볼라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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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문자를 로마자로 표시하는 방법인 볼라퓌크 인코딩도 있다.

볼라퓌크(Volapük)는 1879년 요안 마르틴 슈라이어(Johann Martin Schleyer)에 의해 구상되어지고, 1880년 발표된 현존 최초의 국제어이다. 슈라이어는 독일의 카톨릭 성직자로서, 신의 계시를 받아 보라퓌크를 창시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영어의 어휘를 기초로 따왔고 독일어와 불어의 문법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1887년 이후 에스페란토의 등장으로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볼라퓌크를 사용한 가장 최근의 국제회의는 1889년에 있었다.

볼라퓌크(Volapük)는 비록 실패한 국제어이지만, 당시 국제언어로 외교에서 흔히 통용되던 프랑스어를 넘어선 인공의 국제어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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