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董卓)의 자는 중영이다. 양주 농서 지방 출신으로 의리가 있었고 재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다. 십상시를 중앙 정부에서 몰아낸 이후 동탁을 수도로 불러들였다. 이 때부터 동탁은 황실을 배경삼아 폭정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는 양손 어느쪽으로도 활을 잘 쏘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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