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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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琉璃)는 투명하고 매끄러운 생물학적으로 비활성인 물질이다. 많은 장점이 있어 여러 용도로 쓰이지만 깨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모래나 수정을 구성하는 이산화 규소가 주요 성분인 비결정성 고체로 되어 있다.

[편집] 특징

유리의 특징은 빛을 통과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유리에는 탄산 나트륨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한다.

[편집] 역사

흑요석과 같이 자연적으로 생긴 유리질 광석은 석기 시대부터 쓰였다. 인류가 유리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15세기 이집트에서부터였다. 12세기부터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쓰였다.

[편집] 쓰임

유리는 굴절율이 크기 때문에 렌즈 등 광학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창문이나 식기를 만드는 데에도 쓰이며, 강화 유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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