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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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정권 당시의 아프가니스탄 국기이다. 흰 배경에 "샤하다"라는 상징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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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정권 당시의 아프가니스탄 국기이다. 흰 배경에 "샤하다"라는 상징이 적혀 있다.

탈레반 정권(파슈토어: طالبان, 다리어: طالبان)은 1997년에서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한 정권 이름이었다. 가혹한 통치로 아프가니스탄을 "불안감"이라는 공포에 떨도록 통치하였다.

초기에는 부정 부패를 없애는 데 많은 공헌을 하였지만 후기에는 과거의 이슬람 제도를 부활하여 많은 국민들과 국제의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그 중에서 힌두교 사원을 파괴하거나 사찰이나 교회 등을 파괴함으로써 다른 종교인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았다(이는 다른 종파의 무슬림도 비난하였다고 한다).

더군다나 라디오 방송국과 텔레비전 방송국도 강제로 폐쇄하고, 언론 활동도 금지시켰으며 여자 중학교와 여자 고등학교를 강제로 폐교시켰다는 등의 비난도 많았다.

어떤 단체들은 이 정권을 괴뢰 정권으로 비유하기도 하였다. 2001년, 영국군의 공격으로 이 정권은 사라졌다.

탈레반에 반대한 사람은 하미드 카르자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