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군(南延君, 1788년 - 1836년)은 조선 시대의 왕족이다. 인평대군의 6대손으로 생부 이병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채중(寀重)이었는데, 은신군에 양자로 입적하면서 구(球)로 개명하였다. 죽은 후에 그 무덤이 독일의 상인 오페르트에 의해 훼손당한 사건으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분류: 1788년 태어남 | 1836년 죽음 | 조선 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