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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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축국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의 반대편 나라들을 말한다. 결과적으로 패전국이 되었다. 주요 추축국인 독일·이탈리아·일본이 자신들을 "로마·베를린·도쿄 축"이라고 부른 것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연합국과 마찬가지로 추축국에 속하는 나라도 전쟁의 경과에 따라 계속 바뀌었으며 전쟁 초기에 추축군에 점령당하여 추축국에 가담하였다가 전세가 뒤집히자 연합국에 가담한 경우가 많았다.

[편집] 3대 추축국

[편집] 기타 추축국으로 흔히 분류되는 나라

무력에 의해 3대 추축국에 점령당하거나 협조하도록 강요받은 나라들, 또 독일이 소련을 침공한 후 주도한 반 코민테른 동맹(Anti-Commintern Pact)에 가담한 나라들을 추축국으로 분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