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방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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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방정계(혹은 등축정계라고도 한다.)는 결정학에서 3개의 벡터로 묘사되는 7 결정계 중의 하나로 정육면체 모양이며, 7 결정계 중 가장 많은 대칭성을 가지고 있다.
입방정계에는 단순 입방정계, 체심 입방정계, 면심 입방정계의 3가지 브라베이 격자가 있다.
단순 입방정계 (sc) | 체심 입방정계 (bcc) | 면심 입방정계 (f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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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국제 표기법과 쇤플리스 표기법으로 표현된 입방정계에 속하는 점군의 목록이다
이름 | 국제 표기법 | 쇤플리스 표기법 | 예 |
hexoctahedral | ![]() |
Oh | 방연광 |
gyroidal | 432 | O | |
diploidal | ![]() |
Th | 황철광 |
tetrahedral | ![]() |
Td | 섬아연광 |
tetartohedral | 23 | T |
[편집] 암염 구조
염화나트륨에서 염소 이온은 입방 밀집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염소 이온보다 작은 나트륨 이온이 염소 이온 사이의 틈을 채우고 있다. 각 이온은 6개의 다른 종류의 이온과 이웃한다. 염화나트륨 외에도 많은 광물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구조를 암염 구조라고 한다.
[편집] 참고 문헌
- Hurlbut, Cornelius S.; Klein, Cornelis, 1985, Manual of Mineralogy, 20th ed., Wiley, ISBN 0471805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