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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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4호선수도권 전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이 노선은 당고개역에서 남태령역까지는 서울메트로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 구간의 통행 방식은 우측 통행이다. 반면 선바위역에서 오이도역 구간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좌측 통행 방식으로 운행한다.

4호선 본선의 경우 1975년 구자춘에 의해 기존 계획이 파기된 이후 1980년 3호선과 함께 건설업체 컨소시엄에 의해 사철로 건설될 것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사철 건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대기업의 부동산 투자를 제한하는 1978년 8.8조치로 인해 대부분이 운임이었으며, 따라서 사업성이 떨어지게 되어 사철의 건설은 실패하고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에 의해 건설되고 서울지하철공사(현 서울메트로)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안산선은 1988년 완공되었을 당시에는 철도청수도권 전철의 일부였으며, 과천선은 1기 신도시 가운데 하나인 평촌신도시의 서울 연결을 위해 건설되었다.

이 노선의 고유색은 파란색이다.

2005년 서울메트로 운영구간의 일평균 승차인원은 63만 천여명이며 하차인원은 63만 5천여명이다.[1]

2005년 과천선의 일평균 승차인원은 8만 4천여명이며 하차인원은 8만 2천여명이다[2].

2005년 안산선의 일평균 승차인원은 약 10만명이며 하차인원은 약 9만 9천여명이다[3].

[편집] 운영

  • 회사 : 서울메트로 (당고개-남태령), 한국철도공사 (선바위-오이도)
  • 송전 방식 : 직류 1500볼트 (당고개-남태령), 교류 25000볼트 (선바위-오이도)
  • 궤간 : 표준궤
  • 통행 방향 : 우측 통행 (당고개-남태령), 좌측 통행 (선바위-오이도)
  • 신호 체계 : ATS (당고개-남태령, 금정-오이도), ATC (선바위-금정)

[편집]

  1. 2005년 수송실적
  2. 철도공사 광역전철 승하차인원
  3. 철도공사 광역전철 승하차인원


[편집] 같이 보기


수도권 전철 4호선
4호선: 당고개 - 상계 - 노원 - 창동 - 쌍문 - 수유 - 미아 - 미아삼거리 - 길음 - 성신여대입구(돈암) - 한성대입구 - 혜화 - 동대문 - 동대문운동장 - 충무로 - 명동 - 회현 - 서울역 - 숙대입구 - 삼각지 - 신용산 - 이촌 - 동작 - 총신대입구(이수) - 사당 - 남태령
과천선: 선바위 - 경마공원 - 대공원 - 과천 - 정부과천청사 - 인덕원 - 평촌 - 범계
안산선: 금정 - 산본 - 수리산 - 대야미 - 반월 - 상록수 - 한대앞 - 중앙 - 고잔 - 공단 - 안산 - 신길온천 - 정왕 - 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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