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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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金奎植, 1881년 1월 29일 - 1950년 12월 10일은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 정치가이다.
호는 우사(尤史)이다.
1945년 9월 7일 조선인민공화국의 외무부장에 선임되었다. [1]
1947년 12월 20일 민족자주연맹의 의장에 선임되었다. [2]
1948년 4월 21일 김규식 일행이 북한으로 갔고, 1948년 4월 30일 평양의 김두봉의 집에서 김구, 김일성, 김두봉과 함께 '4김 회동'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구와 김규식은 이승만의 단선·단정 반대를 주장하면서 김일성에게도 북한의 단독정부 건설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1948년 5월 5일 김구와 함께 서울로 돌아왔다. [3]
[편집] 각주
- ↑ 허은, 〈8·15직후 민족국가 건설운동〉,강만길 외, 《통일지향 우리 민족해방운동사》(역사비평사,2000)307~308쪽.
- ↑ 서중석, 《한국현대민족운동연구: 해방후 민족국가 건설운동과 통일전선》(역사비평사, 1991),545쪽.
- ↑ 1948년 4월 21일~서울로 돌아왔다.: 강준만, 《한국현대사산책》〈1940년대편 2권〉(인물과사상사, 2004) 115~118쪽.
분류: 1881년 태어남 | 1950년 죽음 | 한국의 독립 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