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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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고등학교(尙文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이다. 교내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0호로 지정된 성안상공신도비가 위치해 있다. 교훈은 지혜, 성실이며,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황철쭉이다.

1994년 성적조작, 공금횡령 등 재단의 비리로 당시 교장 상춘식이 구속되는 등 소동을 빚었으나. 2000년 대법원의 판결로 일단락 되었다.

[편집] 연락처

  •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00-1
  • 전화 : 02-586-3141
  • 팩스 : 02-586-3136

[편집] 영화 속의 상문고등학교

상문고등학교는 《말죽거리 잔혹사》와 《두사부일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말죽거리 잔혹사》의 유하 감독은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자신이 학창시절 겪었던 억압적인 학교 분위기를 영화에 옮겼다고 밝혔다. [1] 영화속에서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의 이름은 '정문고등학교'이다.

《두사부일체》는 1994년 상문고등학교 사태를 영화의 소재로 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온갖 사학비리를 저지르는 학교의 이름은 '상춘고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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