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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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공화국(República dos Pampas 포르투갈어)은 브라질 남부의 리우 그란데 두술,산타 칸타리나,파라나주를 중심으로 독립국가를 세우려는 분리주의운동이다. 이 운동은 정치,경제,문화적요인들로 인하여 촉발되었다. 팜파스공화국이란 명칭은 팜파스라는 지역명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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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초기역사
가우초들이 거주하던 리우 그란데 두술은 이미 한번 독립한 적이 있다. 1836년 9월, "파로우필랴 혁명"의 지도자 안토니우 데 소우사 네투(Antônio de Sousa Netto)는 피라티니 공화국을 선언했다. 초대대통령은 벤투 곤살베스였다. 신생공화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국가로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1845년 2월 폰체 베르지 조약은 그 빤짝 독립공화국을 다시 브라질 왕국으로 되돌려 놓았다. 다시 한번 1892년 9월부터 1894년까지 반란세력이 리우 그란데 두술의 독립을 선언했다.
[편집] 후기역사
1992년 이르톤 마르크스라는 이름의 간호사가 공용어를 포르투갈어,독일어,이탈리아어로 하는 남부인들이 남부주의 분리독립을 원하는가 아닌가를 묻는 투표를 출판물을 통해 이슈화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이 운동은 공용어제정의 의도때문에 파시스트운동이라고 여겨졌으나, 파시스트주의운동은 아니다. 그러나 브라질에서는 불법운동으로 간주된다.
[편집] See also
- 파다니아
[편집] =바깥 고리
- [http://www.flag.de/FOTW/flags/br_sep.html#pampas 오늘날의 팜파스분리독립운동의 개요(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