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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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삼은 제주 4·3 항쟁을 주도한 남조선로동당원이다. 김달삼은 친일파척결, 외지경찰철수, 자주독립 및 남북 통일정부 수립 등을 요구하며 5.10 총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무장봉기를 일으켰다. 제주도 남로당은 당중앙의 지령 없이 독단적으로 봉기를 일으켰으며, 이후 이어진 주한미군과 대한민국국군의 합동토벌작전으로 제주에서 심각한 인명피해를 입혔다.
1948년 4월 28일 김달삼과 연대장 김익렬 간의 평화협상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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