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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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은 두산주류BG에서 생산하는, 2006년 2월 7일날 출시한 소주 제품의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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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특징

처음처럼은 기존의 다른 소주와 달리 대관령 기슭의 청정 암반수를 이용하여, pH 8.3의 알칼리 환원수로 제조한다. 또한 젊은 세대를 위해 흔히 높은 도수로 일으킬 수 있는 거부감을 줄이기 위하여 20도로 맞춰 다소 낮은 도수로 제조하고 있다.

일반 물 분자보다 작은 클러스터 물 분자이기 때문에 목넘김이 좋고, 또한 자일리톨과, 스테비오 사이드,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을 첨가해 소주 맛을 더 좋게 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처음처럼의 라벨에는 '처음처럼' 글자 위아래로 까치와 새싹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제품명 그대로의 의지를 담은 상징이다.

[편집] 공정

우선 청정수를 채취한 후,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온교환막을 통해 산성수와 알칼리수를 분리한다. 이 때 양극측에서 생성된 산성수는 버리고, 음극측에서 생성된 알칼리수를 다시 여과하고, 정제한다. 이 모든 과정을 '알칼리환원공정'이라 부른다.

이 '알칼리환원공정' 때 알칼리수는 미네랄이 분리되어 육각수가 되고, 물이 분리되어 활성 수소가 나온다. 이러한 공정을 거친 알칼리수를 제품에 포장한 후 판매한다.

[편집] 관련 기록

처음처럼은 출시 17일 만에 1000만병 판매 기록을 세웠다.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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