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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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黃秉冀, 1936년 5월 31일 - )는 대한민국의 작곡가이자 가야금 연주자이다.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로 가야금을 배웠다. 소설가 한말숙과 결혼했다. 2005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대표작으로 《침향무(沈香舞)》(1974)가 있다. 현대음악 기법으로 쓰여진 《미궁》(1975)은 2000년대 초반에 ‘세 번 들으면 죽는다’는 루머와 함께 퍼져서 ‘무서운 곡’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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