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노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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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 1875년 11월 24일 - 1953년 9월 7일)는 일본의 육군군인, 정치인이다.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 출신.

1939년 8월 총리 취임. 9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는데 아베는 독일과 군사동맹을 맺으면 미국이나 영국과의 관계가 나빠질 것을 예측했고 대전에의 불개입 방침을 내세웠다. 육군은 이것을 지지하지 않아서 1940년 1월 아베는 총리를 사임했다.

1945년 9월 9일 아베 총독은 할복자살을 시도했지만 미수로 끝나 여러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항복 조인식장에 나와 항복 조인 문서에 서명하였다. 1945년 9월 12일 총독 자리에서 해임되었다.

전 임
히라누마 기이치로
제36대 총리
1939년 8월 30일 - 1940년 1월 14일
후 임
요나이 미쓰마사
전 임
고이소 구니아키
제10대 조선총독
1944년 - 1945년
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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