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그라나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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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그라나도스(Enrique Granados 1867년 - 1916년)은 에스파냐의 작곡가이다. 향토 음악을 프랑스 인상파의 수법으로 예술화했다. 근대 에스파냐의 대표적 작곡가로 뽑힌다. 뉴욕에서 공연을 마치고 귀국 도중, 타고 가던 배가 독일 잠수함에 격침되어 죽었다. 작품에 가극 고에스카스, 피아노곡 스페인 무곡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