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가하라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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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가하라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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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표기 | |
일본식 한자 표기: | 関ヶ原の戦い |
가나 표기: | せきがはらのたたかい |
영어 명칭: | Battle of Sekigahara |
세키가하라 전투 (關原戰鬪)는 1600년 10월 21일 (음력 9월 15일)에 일어난 일본의 전투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후의 정권을 둘러싸고 도쿠가와 이에야스파와 이시다 미쓰나리파가 갈라져 싸웠고 도쿠가와파가 승리했다. 그후에 도쿠가와는 에도 막부를 세웠다.
[편집] 배경
일본 통일사업을 달성한 도요토미 정권 내부에서는 주로 도요토미 정권 성립에 군사적으로 기여하며 임진왜란에도 참여한 무단파(武斷派)와, 행정이나 경제, 군사, 종교등 전투밖의 분야로 활약했던 이료파(吏僚派)간의 대립이 있었는데 히데요시나 그 남동생 도요토미 히데나가 (豊臣秀長)가 있었기 때문에 표면화되지 않고 있었다.
1591년에 히데나가가 죽었고 임진왜란으로 인해 양 파벌의 대립이 더 깊어졌다. 히데요시는 죽기 전에 오대로(五大老) 오봉행(五奉行) 제도를 정비하고, 신하들에게는 친자식 도요토미 히데요리 (豊臣秀頼)에게의 신종 (신하로서 따름)을 맹세시키고 1598년 죽었다. 이것으로 양파 대립은 표면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