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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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趙羲淵, 1856년 - 1915년)은 조선 말기의 군인이다.

1894년 갑오농민운동 때, 정토군(征討軍)을 조직해서 초토사 홍계훈, 양호순변사 이원회(李元會) 등에게 군량 및 군비 등을 지급하여 파송하였다.[1]

1910년 10월 16일 일본 정부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았다.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파 목록에 선정되었다.

  1. ^  반민족문제연구소,《친일파99인》(돌베게, 1993년) 152쪽(오연숙 집필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