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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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준이치로(일본어: 小泉純一郎, 문화어: 고이즈미 즁이찌로, 1942년 1월 8일 - )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일본의 총리로 제 87대 총리를 역임했고 조부인 고이즈미 마타지로와 부친인 고이즈미 준야도 중의원 의원을 맡았다, 부친은 전 방위청 장관이고, 아들 고이즈미 고타로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편집] 약력
-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정치가 집안에서 태어남.
- 1960년 3월 가나가와 현립 요코스카 고등학교 졸업.
- 1962년 4월 삼수로 게이오 대학교 입학.
- 1967년 5월 게이오 대학교 졸업.
- 1967년~ 런던 대학교에서 2년간 유학.
- 1969년 부친의 사망으로 급거 귀국. 중의원선거에 입후보하나 낙선함. 후쿠다 다케오 전 총리 자택에 서생으로 들어감.
- 1972년 중의원 선거 첫당선. 이후 계속 당선되어 후생성, 우정성의 대신을 지냄.
- 1978년 1월 미야모토 카요코(宮本佳代子)씨와 재혼.
- 1978년 7월 10일 장남 고타로 탄생.
- 1981년 차남을 얻음.
- 1983년 이혼. 이후 지금까지 독신. 삼남 탄생.
- 1998년 자민당 모리파 세이화카이(清和会) 회장에 취임.
- 2001년 4월 24일 모리 요시로(森喜朗) 전 수상의 퇴진과 더불어 거행된 자민당 총재선거에 입후보하여 당선.
- 2001년 4월 26일 내각 총리 대신에 임명됨.
- 2002년 9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총서기와 첫 정상회담. 조일평양선언에 조인했다.
- 2003년 1월 23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자민당 총재 출마시 내걸었던 공약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이 정도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발언하여 여론의 비판을 받음.
- 2004년 1월 자위대의 이라크 파병을 결정.
- 2005년 8월 8일 중의원을 해산.
- 2005년 9월 11일 총선에서 승리.
- 2005년 10월 17일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강행(5년 연속)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북조선, 프랑스 등 다른 나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 2006년 8월 15일 연미복 차림으로 종전기념일에 야스쿠니 신사참배 강행(6년 연속).
- 2006년 9월 26일 오전 임시 각료회의를 갖고 5년 5개월 동안의 임기를 마감함과 동시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 총 사퇴.
- 아베 신조를 자신의 후계자로 주목 정부 각 요직에 기용해, 차기 내각총리가 되는 발판을 마련해줌.
[편집] 관련항목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총리관저 공식웹사이트 (일본어, 영어)
- 일본 국가전략본부 (일본어)
- Biographical information on Junichiro Koizumi's divorce, ex-wife Kayoko Miyamoto, and their estranged children Yoshinaga Miyamoto, Kotaro Koizumi and Shinjiro Koizumi.
전 임 모리 요시로 |
제87 - 89대 일본 총리 2001년 4월 26일 - 2006년 9월 26일 |
후 임 아베 신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