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유정(金裕貞, 1908년 - 1937년)은 한국의 소설가이다. 강원도 춘성에서 출생하였으며 농촌에서 야학 활동을 하던 중, 단편 소설 '소낙비'가 1935년 <조선일보>에 당선되고, <중앙일보>에는 '노다지'가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1937년에 병으로 요절할 때까지 30여 편의 소설을 창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백꽃', '봄봄', '산골 나그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