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에서 성인(聖人)은 일생 동안 하느님을 증거하며 살아서 신앙의 모범이 된 사람을 일컫는다. 가톨릭 신자 중에서 순교를 했거나 기적을 보인 사람, 또는 특별히 모범적인 신앙 생활을 한 사람이 있으면 교황청에서 심사를 하여 성인으로 추대한다. 이를 시성(諡聖)이라고 한다. 현재 한국 출신 가톨릭 성인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등 모두 103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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