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관(宦官)은 거세된 남자들로 이루어진 관직이다. 이들은 자신의 성기와 고환을 함에 담아 몸에 지니고 다녔다.
후한 말기에는 십상시라 불리우는 10명의 환관이 국가의 권력을 잡기도 했는데, 이는 외척의 비호를 받은 사례라고 볼 수가 있다.
분류: 역사 토막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