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운(尹勝雲, 1943년 8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며, 역사만화가로 유명하다. 1963년 《아리랑》 잡지에 〈자선영감〉을 게재하면서 데뷔하였다. 1983년에 《보물섬》 잡지에 9년간 역사만화인〈맹꽁이 서당〉을 연재하였는데, 후에 만화책으로 출판되었다. 그외 윤승운의 작품으로는 2권으로 나누어 출판된 역사만화인〈겨레를 빛낸 101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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