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재곤(李載崑, 1859년 ~ 1943년)은 친일 인사이다.
본관은 전주로, 고종과는 같은 항렬의 왕실 종친이다. 아호는 동원(東園)이다.
1880년 과거에 급제하여 홍문관 교리와 지방의 현감 등을 거쳤다.
1907년 정미7조약 체결 때 학부대신으로서 공을 세워 자작 작위를 받고 중추원 고문에 임명되었고, 1917년 순종이 일본 왕실 참배를 갈 때도 수행했다.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친일파 목록에 그의 작위를 습작 받은 손자 이해국과 함께 선정되었다.
정미칠적 |
---|
이완용 | 송병준 | 이병무 | 고영희 | 조중응 | 이재곤 | 임선준 |
분류: 1859년 태어남 | 1943년 죽음 | 친일인명사전 수록 예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