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토후국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도 토후국(印度土候國)은 '인도 번왕국(藩王國)'이라고도 한다. 인도에는 많은 지방의 제후국들이 있었는데, 영국이 진출하면서 그 수를 감축, 영국 통치기에는 500여 개의 토후국이 있었다. 영국은 이 토후국들에게는 내정의 권한만을 주었다. 독립 이후에는 대부분의 토후국들은 인도, 일부는 파키스탄에 귀속하여 (카슈미르는 제외), 인도에서는 1947년에 대부분의 토후국들이 소멸되었으나, 하이데라바드의 니잠처럼 무력에 의해 강제합병된 곳도 있었다. 파키스탄에서는 1955년에서 1974년에 걸쳐 모든 토후국이 소멸되었다.
![]() |
이 문서는 인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