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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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의성제오리의공룡발자국화석(義城提梧里의恐龍발자국化石)
천연기념물 제373호
지정일 1993년 6월 1일
소재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 111외

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 화석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이다. 1987년 지방도로 공사 도중에 발견되었으며, 중생대 백악기 초(약 1억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보존상태가 양호해 학술적 가치가 있어 199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후 풍화로 인해 보존에 문제가 생기자, 2003년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복원 공사를 했으나, 시멘트를 바르고 페인트 칠을 하는 등 훼손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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