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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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은 인체의 장기가 제 위치에 있지 않고 다른 곳으로 삐져 나가는 것이다.

가장 흔한 것은 사타구니(서혜부)로 배안의 장기가 빠져나가는 것이다. 다른 탈장으로는 횡격막, 즉 가로막의 비정상적인 구멍을 통해 배안의 장기가 가슴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있다. 드물지만 신생아의 장기가 배 밖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수술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