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사(普賢寺)는 평안북도 향산군 묘향산에 위치한 불사(佛寺)이다. 784년에 의상에 의해 세워지고,1024년, 고려 때 복원되었다. 원래는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었지만 팔만대장경은 1984년에 북조선의 평안북도 당 인민위원회가 향산문헌보존고를 만들어 옮기고, 지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불교의 종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분류: 평안북도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