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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낸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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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낸 빵

(포르투갈어: pão )은 곡식 가루와 물로 된 반죽을 굽거나 찌거나 튀겨서 만든 음식이다. 대부분 밀가루로 만들지만 , 옥수수, 보리, 감자 등 각종 곡식의 가루로도 만든다.

빵을 만드는 방법과 사용되는 재료, 모양 등은 매우 다양하다. 사람이 빵을 먹었던 시기는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선사시대부터 물과 부순 곡물을 섞어 만든 반죽을 달군 돌 위에 구워먹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빵은 모양으로 본다면 크게 부풀린 빵과 납작한 빵이 있는데 빵을 부풀리는 팽창제로 주로 효모를 이용한다.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탄성 단백질)은 부풀어진 빵의 모양을 유지하고 빵 특유의 탄성과 질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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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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