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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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2호선(首都圈電鐵 2號線)은 수도권 전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수도권 유일의 순환선이며 두개의 지선을 가지고 있다. 이 노선의 고유색은 녹색이다. 구자춘 서울시장의 3핵도시 구상(기존 도심권, 강남권, 영등포권)에 따라 1972년의 계획을 파기하고 결정된 노선이며, 서울 지하철 체계, 나아가 서울의 도시 구조를 바꾼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5년 일평균 승차인원은 약 144만 3천명이며 하차인원은 약 146만명이었다. 교대-강남구간은 아침 출근시간 대한민국 철도 노선 중 최고의 혼잡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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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개요
- 회사 : 서울메트로 (시청-시청, 신도림-까치산, 성수-신설동)
- 송전 방식 : 직류 1500볼트
- 궤간 : 표준궤
- 통행 방향 : 우측 통행
- 신호 체계 : ATS (Automatic Train Stop)
[편집] 개통 연혁
- 1980년 10월 31일 : 신설동 - 종합운동장
- 1982년 12월 23일 : 종합운동장 - 교대
- 1983년 9월 16일 : 을지로입구 - 성수
- 1983년 12월 12일 : 교대 - 서울대입구
- 1984년 5월 22일 : 서울대입구 - 을지로입구
- 1992년 5월 22일 : 신도림 - 양천구청 (신정지선
- 1996년 2월 29일 : 양천구청 - 신정네거리
- 1996년 3월 20일 : 신정네거리 - 까치산
- 2005년 10월 20일 : 용두역 (성수지선)
[편집] 주
[편집] 같이 보기
수도권 전철 2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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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선: | 시청 - 을지로입구 - 을지로3가 - 을지로4가 - 동대문운동장 - 신당 - 상왕십리 - 왕십리 - 한양대 - 뚝섬 - 성수 - 건대입구 - 구의 - 강변 - 성내 - 잠실 - 신천 - 종합운동장 - 삼성 - 선릉 - 역삼 - 강남 - 교대 - 서초 - 방배 - 사당 - 낙성대 - 서울대입구 - 봉천 - 신림 - 신대방 - 구로디지털단지 - 대림 - 신도림 - 문래 - 영등포구청 - 당산 - 합정 - 홍대입구 - 신촌 - 이대 - 아현 - 충정로 - 시청 |
성수지선: | 성수 - 용답 - 신답 - 용두 - 신설동 |
신정지선: | 신도림 - 도림천 - 양천구청 - 신정네거리 - 까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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