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그리스도교의 상징이다. 그리스도가 십자가형에 처해진 사건으로 그리스도의 속죄와 희생을 뜻하는 상징이 되었다. 본래는 십자가형(Cruxification)에 쓰이던 형틀이었기 때문에, 십자가가 현재 그리스도교의 상징으로 인정된 것은 5세기 이후에 이르러서이다. 십자가에는 성 안드레아 십자가(X형 십자가), 라틴 십자가(그리스도가 못박힌 형틀로 추정되는 십자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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