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지왕(銍知王) 혹은 김질왕(金銍王, 재위 451년 2월 3일 - 491년 10월 4일)은 금관가야의 8대 왕이다. 452년 시조 수로왕과 허왕옥 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수로왕과 허왕옥이 처음 만난 자리에 왕후사(王后寺)란 절을 짓고 밭 10결을 바쳤다. 왕비는 방원(邦媛), 왕자 겸지왕을 낳았다.
전대: 취희왕
금관가야의 역대 국왕
차대: 겸지왕
분류: 가야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