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루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기독교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갑시다.

베드로(Petrus) 또는 페트루스사도, 특히 열두제자 중 수제자였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천국의 열쇠를 받았기 때문에, 가톨릭에서는 그를 초대 교황으로 여기고 있다. 가톨릭에 의해 지정된 축일은 6월 29일이다.

원래 이름은 시몬(Simon)이라 하며 (마태 4, 18; 마르 3, 16; 루카 5, 8; 요한 1, 40), 베드로는 예수가 지어 준 이름으로서, 그 뜻은 "바위"라는 아람어 케파(kefa)를 고대 그리스어로 "Κηφας" (kephas)로 소리나는 대로 적은 후, 낱말 뜻을 고대 그리스어 페트로스 (πέτρος, Petros; 라틴어 Petrus)로 풀이한 것이다 (요한 1, 41).

그리스도의 승천 후 베드로는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으며 헤로데스 아그리파 1세 국왕에게 붙들렸다가 도망하여 소아시아 및 안티오키아에서 전도하였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로마에서 잠깐 동안 그리스도 교단을 주재하였으나 네로 황제의 기독교 탄압 아래 64년이나 67년경에 거꾸로 된 십자가에 못박혀 매달리다 순교하였다고 전해진다.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 아래에 그의 무덤이 있다.

목차

[편집] 생애

[편집] 예수를 만나기 전

에수를 만나기 전 사도 성 베드로의 직업은 어부였다. 그래서, 성서배경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이들은 사도 베드로가 별볼일 없는 어부라고 착각하고 있다.하지만, 로마제국 시대 당시 어부들은 부자였는데, 이는 물고기가 매우 비싼 먹거리였기 때문이다. 실례로 훈제한 물고기 한 수레가 황소 한 마리 값이었다. 또한 베드로의 집으로 추정되는 집터가 넒다는 것도 그가 부자였음을 말해준다. 즉, 어부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예수를 따른 사도 성 베드로의 결심은 자신의 부(富)를 포기하고 따른 굉장한 용기인 것이다.

[편집] 예수를 만나고

신약성서의 루가 복음서(프로테스탄트:누가복음) 에 따르면
베드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제자가 되었다.
이는 자신의 배에서 설교하시던 예수의 설교를 들은 후, 그의 설교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편집] 닭울기 세번 전에

복음서에 따르면 사도 베드로는 대사제 가야파의 여종이 자신을 알아보자, 그리스도를 닭이 세 번 울기 전에 부정했다. 그제서야 그는 밖으로 나가, 통곡하면서 회개했다. 자신만만하게 "주님을 배신하지 않겠다"라고 한 그로서는 자신의 나약함이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편집] 요한의 아들 시몬아

[편집] 전도활동

[편집] 예루살렘

[편집] 로마

[편집] 페트루스와 파울루스

[편집] 페트루스의 후계자

베트루스의 후계자는 현재의 교황이다.
교황은 265대로 내려와 현재의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베트루스의 264째 후계자이다.

[편집] 읽어보기

온라인 한,중,일 성서에서 베드로의 서신(베드로의 첫째 편지, 베드로의 둘째 편지)를 읽을 수 있다.


전 임
'
제1대 교황
29년(?) - 64년(?)
후 임
리노


이 문서는 교황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