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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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死六臣)은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세조에게 죽임을 당한 여섯 명의 신하를 이르는 말이다. 이들은 세조 암살을 통해 단종의 복위를 꾀하였으나, 밀고자에 의해 적발되어 혹독한 고문끝에 새남터에서 참수형으로 처형당했다. 당시 시체는 처형장인 새남터에 그대로 버려졌으나, 생육신중 하나인 매월당 김시습에 의해 몰래 매장되었다. 현재 서울특별시 노량진에 사육신을 기념하는 묘지가 있다.
[편집] 사육신의 명단
- 성삼문
- 하위지
- 유응부
- 박팽년
- 이개
- 유성원
[편집] 같이 보기
- 생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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