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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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全羅道)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그리고 광주광역시를 아우르는 말이다.
호남(湖南)이라고도 하는데, 호남이란 말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저수지라 불리는 벽골제 남쪽이라는 설도 있으나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소정방이 중국 동정호 남쪽지방과 같이 기후가 온화하고 농사가 주업인 유사한 곳이라 하여 우리나라 전라도 지방을 호남지방이라 칭했다는 설이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동정호 같은 큰 호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호남이란 명칭과 함께 호서지방이란 명칭을 쓴 것으로 보아 후자가 더 일리 있다고 보여진다.
전라도는 조선 시대의 팔도의 하나였다가 1896년(고종 33년)에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나뉘었다.
뒤에 광주광역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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