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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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석(閔丙奭, 1858년- 1940년)은 조선 시대의 친일파 인물이다.

1879년(고종 16년)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에 합격하였다.

1909년 이토 히로부미의 장례식에 조문 사절로 다녀왔다.

1910년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다.

1911년 이왕직 장관이 되어, 의민태자이방자의 정략결혼에 깊이 개입하였다.[1]

1925년부터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을 5회 중임하였다.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파 목록에 선정되었다.

[편집] 가족 관계

[편집] 각주

  1. ^  김삼웅, 《친일정치100년사》(동풍, 1995년) 145쪽.
경술국적
이완용 | 윤덕영 | 민병석 | 고영희 | 박제순 | 조중응 | 이병무 | 조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