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장항리사지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경주 장항리사지(慶州 獐項里寺址)
대한민국사적
실제 크기로
지정 번호 사적 45호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081
제작 시기 통일신라
1963년 1월 21일 지정

경주 장항리사지(慶州 獐項里寺址)는 사적 제45호로 지정된 통일신라 시대의 절터이다. 소재지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081이다.

[편집] 명칭

어느 문헌에도 절의 이름에 대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소재지의 행정구역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경주의 옛이름을 따서, 월성 장항리사지(月城 獐項里寺址)라고도 불리운다. 현재 이 절터를 가리키는 사적 제45호의 정식명칭은 경주 장항리사지이나, 이 절터에 남아있는 국보 제236호 석탑의 정식명칭은 월성 장항리사지 서 오층석탑으로, 명칭이 이원화되어 있다.

[편집] 문화재

절터에는 국보 제236호로 지정된 월성 장항리사지 서 오층석탑(月城獐項里寺址西五層石塔)이 서탑(西塔)으로 남아있으며, 동탑(東塔)은 파괴되어 인근 계곡에 흩어져있던 석재들을 수습하여 모아놓은 상태이다. 석조불대좌가 또한 남아있다.

[편집]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