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 키나발루 국제공항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코타 키나발루 국제공항(영어: Kota Kinabalu International Airport (KKIA) IATA: BKI, ICAO: WBKK)은 말레이시아 사바 주의 주도(州都) 코타 키나발루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제2의 공항이다. 매년 390만명이 국내선과 국제선을 이용하고 있다. 182만9천명이 2005년에 코타 키나발루를 여행하였으며 2006년에는 2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12억 링깃의 예산으로 이 공항의 리노베이션과 확장을 할 계획을 승인했는데, 그에 의하면 2,988미터의 활주로를 3,780미터로 늘리고 주 터미널의 계류장을 34,000제곱미터에서 84,000제곱미터로 확장하여 말레이시아 제2 규모의 공항으로 만들어 연간 1천만명의 승객을 수용한다는 것이다. 신 공항 터미널 건물은 다섯대의 보잉 747과 두 대의 에어버스 A330, 열 대의 보잉 737, 세 대의 포커 50, 그리고 세 대의 도니에 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승객이 이용할 17개의 에어로 브리지(aero bridge)도 갖추게 된다.

[편집] 운항 노선

운항 항공회사 취항지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서울)

[편집] 바깥 고리

다른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