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아 소피아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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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아 소피아(그리스어: Αγία Σοφία 고대: 하기아 소피아, 현대: 아야소피아, 라틴어: Sancta Sophia 상크타 소피아, 터키어: Ayasofya)는 이스탄불에 있는 성당 건물로 현재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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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이스탄불이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로서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불렸던 6세기 당시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감독 하에 이전에 있었던 성당 건물이 불탄 자리에 건조되어 537년 헌당되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건축물로 여겨지고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기도 하다.
[편집] 이슬람교 사원으로 개조되다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한 오스만 제국은 네 개의 미너렛(첨탑)을 증축하고 모자이크 성화를 석회칠로 덮어 모스크, 즉 이슬람 사원으로 탈바꿈시켰다.
[편집] 소피아 성당의 현재
1943년 터키의 초대 대통령 케말 아타튀르크가 아야소피아 박물관(Ayasofya Müzesi)으로 개조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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