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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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물 선사시대 유적지 |
진한(辰韓)은 한반도 남부에 있던 삼한의 하나이다. 동해에 접하고, 서쪽은 변한에 접해 있었다. 삼국시대 초기에 사로국이 이들을 병합하여 신라가 되었는데, 신라 이전에는 마한 사람을 왕으로 삼았다고 한다.
[편집] 문화적 특징
진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었다고 한다.
- 토지가 비옥하고, 풍속이 유순하다.
- 남녀에 구별이 있다.
- 철전(鐵殿)을 사용하여 주변국과 무역을 하였다.
- 가무를 즐겼다.
[편집] 진한 12개국
《삼국지》〈위지 동이전〉에 의하면 12개의 소국 중 큰 나라는 5 ~ 6천 가구 작은 나라는 6 ~ 7백 가구라 하였다.
- 사로국(斯盧國)
- 기저국(己柢國)
- 불사국(不斯國)
- 근기국(勤耆國)
- 난미리미동국(難彌理彌凍國)
- 염해국(冉奚國)
- 군미국(軍彌國)
- 여담국(如湛國)
- 호로국(戶路國)
- 주선국(州鮮國)
- 마연국(馬延國)
- 우유국(優由國)
[편집] 참고문헌 및 링크
- 김광, 《대동사강(大東史綱)》, 대동사강사,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