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 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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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金聲根, 1835년 - 1918년)은 조선 시대의 서예가이다.

본관은 안동이다. 호는 '해사'(海士)이다.

1862년(철종 13) 정시(庭試)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다.

1910년 10월 16일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고, 매국 공채 5만원을 사들였다.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파 목록에 선정되었다.

  • 아버지: 김온순(金蘊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