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나리와 아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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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나리와 아기별》동화작가 마해송(1905년-1966년)이 1923년 발표한 동화이며,한국 어린이 문학역사 최초의 창작동화로 알려져 있다. 바위나리와 아기별과의 순수한 사랑을 슬프고 아름답게 묘사했다. 특히, 바다는 물이 깊으면 깊을수록 환하게 밝게 보이는 것은, 바다속에 잠긴 주인공들의 사랑이 다시 이루어져 아기별이 빛을 되찾았기 때문이라는 저자의 상상력은 작품속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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