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프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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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 (프랑스어: Marcel Proust, 1871년 7월 10일 - 1922년 11월 18일), 프랑스 소설가.
목차 |
[편집] 생애
리세 콩도르세 (프랑스어: lycée Condorcet, 1886-1889) 졸업후 에콜 데 시앙스 폴리티크 (프랑스어: École des Sciences politiques)와 소르본 대학에 수학하였다.
19세기 말의 파리의 문학가 살롱과 교류하면서 문학창작을 시작하였다.
1910년을 전후로 그의 대표 작품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랑스어: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가 점차 윤곽이 잡히면서, 1913년 제1부 〈스완네 집 쪽으로〉 (프랑스어: Du Côté de chez Swann)의 출판과 함께 문학계에서 주목 받았다.
1919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제2부 〈꽃피는 아가씨들 그늘에서〉 (프랑스어: A l'Ombre des jeunes filles en fleurs)로 공꾸르상을 수상하였다.
1919년 이후 프루스트는 파리의 아멜랑가(프랑스어: Rue Hamelin) 44 번지에 거처를 옮긴 후 1922년 사망하기까지 거의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였다.
[편집] 프루스트의 작품 세계
[편집] 파리의 응접실 또는 살롱 (프랑스어: les salons)
파리의 살롱세계는 프루스트 소설에서 흔히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장소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아마 프루스트가 젊은 시절에 파리의 살롱계의 분위기, 그 곳을 출입하는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교류와 관찰에서 연유된다고 볼 수 있다.
[편집] 속물주의 (프랑스어: le snobisme)
속물주의는 직접적으로 위의 파리의 살롱세계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프루스트의 작품에 표현된 인간상을 이해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사항이다.
[편집] 읽어보기
[편집] 문학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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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네 집 쪽으로〉(Du Côté de chez Swann) 1913년
- 〈꽃피는 아가씨들 그늘에서〉(A l'Ombre des jeunes filles en fleurs) 1918년
- 〈게르망트 가(家)의 사람들〉(Du Côté de Guermantes) 1권 1920년, 2권 1921년
- 〈소돔과 고모라〉(Sodome et Gomorrhe) 1권 1921년 2권 1922년 3권1923년
- 〈갇힌 여자〉(La Prisonnière) 1923년
- 〈사라진 알베르틴〉(Albertine disparue) 1925년
- 〈되찾은 시간〉(Le Temps retrouvé) 1927년
[편집] 한글로 번역된 책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국일미디어 ISBN 897425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