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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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韓龍雲, 1879년 8월 29일 - 1944년 6월 29일)은 한국의 시인, 승려이자 독립 운동가이다. 호는 만해(萬海)이다. 일제에 대한 저항 정신으로 집도 조선총독부 반대 방향인 북향으로 지었고, 식량 배급도 거부했다는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또한, 변절한 친일파 최남선이 아는 척 하자, ‘최남선이라는 사람은 (마음 속으로) 이미 장례를 치러서 당신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고 했다고 한다.

[편집] 생애

  • 1879년 충청남도 홍성 출생.
  • 28세에 설악산 백담사에서 불문에 귀의.
  • 1919년 3월 1일 (→ 3·1 운동) 불교 대표로 독립 운동에 참가.
  •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간 감옥살이.
  • 1925년 시집 님의 침묵 출판으로 대중에 알려짐과 동시에, 한국 문학의 초기 현대 시사에 큰 발자취를 남김.
  • 1944년 서울에서 중풍으로 죽음.
민족대표 33인 - 편집하기
그리스도교 : 이승훈 박희도 이갑성 오화영 최성모 이필주 김창준 신석구 박동완 신홍식 양전백 이명룡 길선주 유여대 김병조 정춘수
천도교 : 손병희 권동진 오세창 임예환 나인협 홍기조 박준승 양한묵 권병덕 김완규 나용환 이종훈 홍병기 이종일 최린
불교 : 한용운 백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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