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파로 분류한 한상범이란 동명이인도 있다.
한상범(1936년 9월 26일 ~ )은 2006년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이며, 2003년까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이었다.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다, 2001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으로 부임하여, 국가권력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의문사 조사를 적극 이끌고 있다. 이로 인해, 보수 우익 단체들부터는 신랄한 비판을 받고 있다.
[편집] 약력
- 동국대학교 법학과 학사, 석사, 박사 졸업
-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 협의회 공동대표
-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편집] 주요 저서
- 현대법의 역사와 사상 (나남, 2001년)
- 일제잔재 청산의 법이론 (푸른세상, 2000년)
- 한국의 법문화와 일본제국주의의 잔재 (교육과학사,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