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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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제국은 칭키즈 칸이 1206년에 세운 제국이다. 하나의 땅덩어리로 이루어진 가장 큰 제국이며 동남아시아부터 동유럽까지의 영토를 포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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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형성
1206년 칭기즈 칸은 정치적 협상과 군사력을 이용해 몽골 부족들을 통일하였다. 그는 곧바로 여진의 금나라와 서하 제국과 무력 충돌을 벌였다. 그는 en:Khwarezmid Empire의 도발에 중앙아시아를 침공하여 en:Transoxiana와 페르시아 동부를 휩쓸고 러시아 남부와 카프카스를 노략하였다. 칭기즈는 서하와 전쟁을 벌이는 중 병이 들어 죽었다. 칭기즈는 각고의 노력 끝에 제국을 건설했다. 죽기 전, 제국을 아들들과 친척 사이에 나누어 주었지만 제국은 전통을 따라서 칭기즈 가족 전체의 소유가 되며 이들은 몽골 귀족 계급가 함께 지배 계급을 형성하였다.
[편집] 주요 사건
- 1206년 테무진은 몽골을 통일 하고 칭기즈 칸의 칭호를 받다. 이 칭호는 바다의 지배자 또는 강건한 지배자를 뜻한다.
- 1207년 몽골족은 북서부 중국과 티벳을 지배하는 서하와 전쟁을 시작하다. 이 전쟁은 1210년 에 서하의 지도자가 항복함으로서 끝이 나다. 이 기간 동안 위구르족 또한 몽골족에게 평화롭게 항복하며 제국의 관리자 계급이 되었다.
- 1211년 대회의를 가진 후 칭기즈 칸은 군대를 북부 중국에 있는 금나라를 향하여 보낸다.
- 1219년–1222년 금나라와 전쟁을 벌이는 동안 몽골족은 중앙아시아를 침략하여 Khwarazmian 제국을 멸망시키다. 이 전쟁의 특징은 여러 방향에서 쳐들어 가는 전략이었다.
- 1226년 서하 침공. 서하와의 두 번째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