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레드스페셜(영어: Red Special)은 브라이언 메이의 메인 기타이다.
1963년 학창시절 일렉트릭기타를 살 돈이 없어 아버지와 함께 18개월동안 만든 기타로, 바디는 100년된 벽난로 로 사용했고 트레몰로암은 자전거 스프링과 칼날등의 재료로 사용했다. 그래서 보통기타와 달리 독특한 음과 톤이 난다.(피크대신 50파운드 동전으로 사용) 40년이 지난 지금도 레코딩이나 라이브시에 항상 메인 기타로 애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