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4식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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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4식 소총
64식 소총
종류 군용소총
개발국가 일본
생산회사 호와(豊和)공업
시대 현대
역사
개발년도 1969년
생산기간 1969년 ~ 현대
사용기간 1969년 ~ 현대
사용국가 일본
사용된 전쟁
변형
생산량
제원
종류 전투소총
구경 7.62mm
탄약 7.62 × 51 mm NATO
강선 4조 우선
장탄 20발 들이 탄창
작동방식 쇼트 스트로크 가스피스톤 방식
총열 길이 450mm
전장 680mm
중량 4.4Kg
발사속도 분당 500발 (분당 450발)
총구 속도 초당 700m (멸장약)
초당 800m(상장약)
유효 사거리 400m
최대 사거리

일본 64식 소총일본 자위대의 제식 전투소총이다. 일본 7.62 × 51 mm 탄(7.62 × 51 mm NATO 표준탄보다 장약이 적다)을 사용하며, 쇼트 스트로크 가스피스톤 방식으로 작동한다.

목차

[편집] 개요

일본 방위청은 M1 개런드 소총을 대체할 자동소총의 국산화를 추진하였고, 이에 따라 호와공업이 1964년에 개발을 완료한다. 설계에 일본인의 체형을 고려했으며, 독자적인 완속(緩速)기구를 채용하여 발사 속도가 느리다. 이에 따라 연발사격시 미군M14 소총에 비해 집탄성이 좋다. 발사 모드 선택기에는 ア(안전)·タ(단발)·レ(연발)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일본 자위대에서는 7.62 × 51 mm NATO 탄보다 화약을 줄여 연발 사격시의 집탄성을 높인 탄(감소 장탄)을 사용한다. 표준 7.62 × 51 mm NATO 탄도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하는 탄에 따라 가스량 조절기를 조작하여야 한다. 20발 들이 탄창을 사용하며, 중량은 양각대를 포함하여 약 4.4kg이다.

[편집] 평가

실제로 이 총을 사용한 자위대원의 증언을 종합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 단점은 우측면에 있어서 일단 권총손잡이를 놓지 않으면 조작할수 없는 변환축부, 가도식의 가늠쇠나 가늠좌, 2다리 등을 채용된 것에 의해 부품수가 100개 이상 되는 것과, 구조적으로 작동불량을 일으키기 쉽고 빈번한 청소가 필요한 것, 모랫가루가 슬라이드 개구부에 들어가기 쉽고, 부품이 빠지는게 일상화되고 있기에 비닐테이프로 고정하여 쓰는등의 숙달될 필요하다.
  • 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다르게 보고 있다. 연습 등에서 비닐테이프를 감은 모습이 자주 비닐테이프를 감은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에서, 총의 부품이 자주 빠진다고 추측을 하고 있지만, 비닐테이프를 감은 것은 어디까지나『만약을 위해』로, 자위대원이 총의 부품을 떨어뜨리거나 읽어버리는 것에 대해 신경과민하게 되기 때문에, 평소 취급할때는 그리 간단하게 부품을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는다고 한다.
  • 또한, 부품이 빠지는 것은 다른 나라의 소총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는것임에도 상관하지 않고, 위의 내용의 사실을 모르는 비전문가나 군사평론가들에 의해 자위대원 장비의 비하하기의 일환으로 이용당해, 미디어나 넷상에 넒게 유포되어 있다. 그 결과, 이야기가 크게 커져 왜곡되었다, 사실무근의 악질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자도 있고, 여기에도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은 정보를 게재한 시기도 있다.
  • 분해·결합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하지만, 신대원이라도 눈을 감은채 하는게 있듯이, 숙련되면 그정도로 어렵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현대적인 군소총에는 특수한 공구의 필요없이 분해·결합할 수 있는 것에 비해, 64식 소총에는 소염제퇴기, 피스톤 막이용 용수철 핀의 분해에 여러가지 플러스드라이버나 핀제거를 필요로 하는 것도 단점의 하나이다. (분해용 공구는 총상 안에 수납되어 있다)
  • 64식 소총에는, 잘못 조립해도 외견으로는 판별하기 어려운 부품도 있어, 작동불량이나 고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돌출형 원통 용수철」는 부등 피치의 용수철이지만, 거친 피치 측을 돌출형 원통 내부에 삽입하여 조립하게 된다. 이 경우, 반대쪽으로 넣어도 조립될지만, 그 경우에는 작동불량의 원인이 될때도 있다.「피스톤 막이마개」는 총신 상부에 있는 홈에 끼워서 고정하지만, 한쪽만이 홈에 맞은 상태에서도 조립할 수 있어, 그대로 실탄 사격을 하면 피스톤 막이가 파손되게 된다. 이 때문에, 실탄 사격시에는 총구 안의 이물질의 유무, 소염제퇴기에 스며들었는지의 여부, 슬라이드의 작동의 여부와 함께, 반드시 피스톤 막이의 맞몰림에 대해서도 사수이외의 요원에 의해 점검된다.
  • 일부에서 말하는 잔고장이 많다고 하는 일은 없고, 자위대원으로부터는 높게 평가되고 있다. 64식 소총은 웅덩이에 담구어도 작동불량을 일으키지 않고, 항상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 산악지대에서의 훈련은 하루의 날씨가 바뀌기 쉽고, 30분 간격으로 비가 내리거나 날씨가 개기를 반복하는 과혹한 조건 아래에서다. 이러한 빗속에서, 진흙 속에서 포복전진 따위를 하면 약한 총은 바로 못쓰게 되지만, 연습 중에서 64식 소총이 그렇게 되는 일은 없었다.
  • 명중률은 비교적 높고, 평균적인 저격기술을 가진 자위관이면 300m로 자위대원이 쓰는 표적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다. 일부에서 말하는 64식 소총의 명중률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은 근거가 없는 것이 많고, 총의 명중률을 제대로 이해한 작성자가 거의 없 탓에, 문자그대로 벗어난 비평된 자료가 많다. 하지만, 저격총으로서도 쓸수 있을 정도로 명중률이 높은 것도 아니고, 300m에서의 명중률은 스코프를 쓰지 않은 경우엔 30~40cm정도, 스코프를 써도 20cm 정도로, 군소총으로서는 나쁘지 않지만, 불트액션 저격총로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 총의 사이즈는 일본인에게 맞게 설계되었다고 하지만, 권총 손잡이에서 방아쇠까지의 거리는 평범한 일본인의 손은 물론 유럽,미국인의 손으로도 너무 멀정도라 반대로 총상은 신장 170cm정도인 자에게 있어서 아주 짦은 것이기도 하는 등, 인체 공학적으로는 의문를 좁힐수 없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총상의 길이에 대해서는 최근 중요시 되는 시가지전투의 경우, 방탄죠끼 착용시에는 그 짦은게 반대로 다행스럽게도 쓰기 편해진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 자위대원에서 나온 요구는 분당 350~400발으로 이상적인 연사속도였다. 빠르면 연사시 2발이후, 총구가 뛰기때문에 명중률이 극대하게 떨어진다. 단축형 소총이 분당 800발 전후, 64식 소총의 시작도 대체적으로 그러한듯 싶다. 발사속도를 느리게 하기 위한 궁리를 더해 지금의 사양에서 머물러 있다. 발사시간이 길다고 하는것은, 구조적인 단점이 아니라, 발사시간을 될수 있는 한 길도록 하여 연속사격의 명중률을 올리기 위한 궁리라 한다. 확실히, 64식 소총에 채용한 7.62mm 나토탄은 반동이 쎄다. 이 총은 화약을 10%가량 줄여 반동을 낮추고, 게다가 발사속도를 1/2로 떨어뜨리므로서 2발 이후의 명중률을 올렸다고 한다.
  • 위의 내용에 있는 발사속도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다른 총에서는 볼수 없는 직동식의 공이를 채용했기 때문에 잠그는 시간(Lock time)이 길다고 하는 단점도 있다. 즉, 공이에서 격침까지의 거리가 멀어, 방아쇠을 당기면서 공이가 격침를 때려 뇌관을 발화시킬때가지의 시간도 그렇게나 길어, 방아쇠을 당긴 후의 상태 유지가 제대로 안되는 훈련도가 낮은 대원이 저격을 하면 명중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하지만, 훈련도가 낮은 신대원의 저격 명중률이 낮은 것은 어떤 의미로 당연한 것으로, 총의 구조과는 관계없다 하는 의견이 있다.
  • 마지막 탄의 발사 후에는 탄창의 밀어올림판에 의해 노리쇠가 열린 상태가 된다. 그런데, 독립된 볼트스톱이 아니라, 밀어올림판에 의해 직접 노리쇠 뭉치가 멈춰있게 되어있는 탓에, 그대로의 상태에 탄창을 빼면 노리쇠는 닫히고 만다. 이 탓에, 탄창교환시에는 일단 노리쇠 뭉치를 손으로 뒷쪽으로 당기고, 리시버 오른쪽에 있는 단추형의 볼트스톱을 눌러 슬라이드와 더불어 노리쇠를 열어둔채 고정할 필요가 있다. M16등은 밀어올림판에 연동하는 볼트스톱을 갖추고 있기에, 이 같은 순서를 밞지 않고 신속한 탄창교환을 행한다. (하지만, 64년 시점에는 AK47, 헤클러&코흐 G3등 독립된 볼트스톱이 없는 군소총도 있다)
  • 일본 89식 소총의 채용 후에도, 64식 소총을 전부 버리지 않고 일부를 남긴다는 의견이 자위대원 안에서 나오고 있는 걸로 볼때, 조금이라도 현장에서는 좋은 소총이라 평가되는듯 하다.

[편집] 저격소총 버전

64식 소총에는 스코프를 장착할수 있고, 저격총으로서의 운용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맞출 확률이 높은 총에 스코프를 장착한다고 하나, 실제 운용상에는 각 분대 안에서 사격기술이 높은 자가 저격수가 되고, 그 개인에게 지급된 총에 스코프가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본적으로 연습 또는 사격경연회에서 사용하는 경우이외의 평소 보관시에는 스코프는 떼며 항상 저격총로 있는것도 아니다.

스코프는 미군이 2차대전때 채용한 M1C/D 개런드 (저격형)에 장착되었던 M84 스코프와 매우 닮은 일본 니콘제로 배율은 M84와 같은 2.2배율이다. 이 스코프의 상하조절기(Elevation Knob)에는 0~800m까지의 표시되어 있고, 저격거리에 맞추기에 따라 각 거리에 맞게 탄을 쓸수 있지만, 64식 소총의 명중률과 스코프의 배율의 제한에 의해 사람에 따라 실제로 맞출수 있는 정도는 대략 500m까지이다. 이 스코프의 거울 안 눈금은 중심부가 떨어진 T자형으로 선 자체도 가늘기 때문에 해가 질때나 어두울 때에 대해서는 조준하기 어렵게 된다.

스코프의 장착부는 나사 1개에 의해 고정되기에 조준이 흐트러지기 쉽고, 쓰고 난 후에는 운반에 세세한 주의가 필요한다. 마운트와 리시버에는 반동이 있어, 마운트 장착시에는 리시버와의 사이에 천조각을 두어, 반동을 멎게 하는등 부대 안에서는 눈물나는 궁리를 한다고 한다. 총의 구조상, 총신의 제일 위에 스코프를 장착하지 못하고 스코프의 위치가 총신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되도록 장착하지 않으면 안되는 탓에, 저격시에는 빰보호대를 붙여야만 하지만, 이 경우, 가늠쇠와 가늠좌는 쓸수 없게 된다.

현재, 육상자위대에는 미국 레밍턴 M24 저격총이 대인저격총으로서 배치되고 있지만, 64식 소총도 각 보통과[1] 중대에서는 저격용으로서 몇정 정도 남겨두고 있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1. ^  일본 육상자위대에서 "보통과"는 일반 보병 병과를 의미한다. 보통과 중대 라고 하면 보병 중대를 가리킨다. 참고로, "특과"는 포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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