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집트 신성문자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신성문자라는 제목으로 생긴 문서를 넘겨 받은 내용:

편집자 아이피: 211.215.126.18

신성문자 (그리스어로 히에로글리프)는 전설에 의하면 지혜의신 토트가 발명했다고 알려져 있다. 1왕조 시대에 이미 기초적인 형태의 글꼴이 완성되었는데, 오늘날 현재의(?) 글꼴은 제4왕조 초기에 정의되어 3000년동안 쓰였다. 신성문자는 오벨리스크의 비문이나 피라미드, 혹은 무덤의 벽화같은 공식적이고 의식적인 내용에서 쓰였으며, 사용하기가 번거로운 이유로 신관들은 이 글꼴을 간체화한 히에라틱을 선호했다.

상형문자의 글자는 초기에는 700여자였으나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에는 3000여자로 증가했는데, 상형문자는 기본적으로 뜻을 표현하는 글자와 소리를 표현하는 글자가 두가지 존재한다. 소리는 오늘날 아랍문자나 히브리문자처럼 자음만을 표기하는데, 이 이유로 고대 이집트어의 발음재현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대 이집트어는 이미 사멸되었는데, 고대 이집트어와 같은 뿌리를 이루는 콥트어를 통해 고대 이집트어의 발음을 어느정도 재현해내고는 있다.


소리음가 삭제하고, En판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9월 7일 (水) 07:23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