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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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金英浩, 1950년 - )는 일본 국적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람이다. 일본 이름은 데라코시 다케시(寺越武志, てらこし たけし)이다. 1963년 5월 11일에 숙부 데라코시 쇼지(당시 36세), 데라코시(당시 24세)와 노토 반도에 고기잡이를 나오다가 행방 불명 되었다. 이 당시에 김영호는 13세의 중학생이었다. 그 후의 소식을 듣지 못하고 호적상으로 "사망"취급으로 되었지만 1987년 1월 22일에 편지에 의해서 북한에서의 생존이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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