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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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韓國自由總聯盟)은 반공교육과 반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우익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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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한국 자유총연맹은 1954년 당시 이승만 대통령과 대만의 장제스(將介石) 총통의 주도로 조직된 아시아민족반공연맹의 한국 지부로 시작되어, 1963년 한국반공연맹법의 제정으로 1964년 한국반공연맹으로 개편되면서 공법인화되었다. 이후 1989년 한국자유총연맹육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으로 한국자유총연맹이 이름이 바뀌었다. 본부는 현재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4년 현재 총재는 육군 장성 출신으로 민정당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권정달이다. 2002년 현재 회원 50만명을 확보하고 있고, 각 도,시,군 마다 지부가 설치되어 있다.
[편집] 활동
반공활동에 대한 지도와 반공자료의 조사 및 연구, 반공사상의 선전을 하고 있다.
월간지로 《자유공론》과 《자유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편집] 정부로부터 혜택
국공유재산의 무상대부 및 시설지원, 경비보조와 출연, 조세감면을 받고 있다.
[편집] 바깥 고리
분류: 1954년 설립 | 사회 단체 | 대한민국의 단체 | 대한민국의 정부 산하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