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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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신문(-新聞)은 북조선에서 소학교와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 발행하는 신문이다.
"학생소년출판사"의 "새날편집부"에서 발행하는 새날신문은 모두 4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주의 우월성과 사상교육, 김일성 국가주석과 김정일 조선로동당 총서기의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새날신문의 제호 '새날'은 김일성 국가주석이 직접 이름을 붙혀준 것으로서, "공산주의의 후계자들을 교양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이 신문은 김일성 국가주석이 항일혁명시기에 일본이 저지른 비합법적인 한국의 식민지화를 비난하고, 사회주의운동을 통한 독립운동과 그 당시까지 문제점이 대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있었던 전근대적인 봉건제도를 타파하고자 발간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도 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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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토막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