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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론은 최남선이 동아일보에 연재한 논문이다. 단군부정론에 대응하여 단군이 실재함을 논증하기 위해 집필하였다.
단군신화의 곰과 호랑이를 두 종족이 갖는 토템으로 해석하였으며, 고조선의 건국지는 한반도 내로 추정하였다.
최남선은 단군론이 진행되면서 고조선은 제정일치 사회임을 주장하였고, 단군을 보편적인 종교, 문화적인 존재로 인식하였다.
[편집] 참고 자료
- 이영화, 崔南善壇君論의 전개와 그 변화 - 檀君에서 壇君으로, 壇君에서 檀君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