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의 능선 전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단장의 능선 전투
(한국 전쟁의 일부)
날짜 : 1951년 9월 13일
장소 :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동면 사태리
결과 : UN군 승리
교전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미국 미국
프랑스 프랑스
네덜란드 네덜란드
병력
조선인민군 6사단
조선인민군 12사단
조선인민군 13사단
중국 204 사
10군단 예하
미국 2사단
프랑스 대대
네덜란드 대대
피해 상황
전사 1,473명
포로 606명
전사 597명
부상 3,064명
실종 84명

단장의 능선 전투(1951년 9월 13일 ~ 10월 13일)는 미국 2사단과 미 2사단에 배속되어 있던 프랑스 대대 및 네덜란드 대대가 중동부 전선의 주저항선을 강화할 목적으로 894고지, 931고지, 851고지에 배치된 북한군 2개 사단(6, 12사단)을 공격하여 점령한 공격 전투다. "단장의 능선"이란 이름은 전투가 끝난 후에 붙여졌다.

[편집] 결과

이 전투로 북한군 2개 사단은 큰 피해를 입고 고지들을 내주고 지혜산 방면으로 후퇴하였고, 미국 2사단 또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3개 고지를 모두 점령함으로써 가칠봉과 백석산 사이에 한국군 쪽으로 공산측의 돌출부를 제거하여 전선을 정리/조정하였다.

[편집] 참고문헌

이 문서는 한국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갑시다.
다른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