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삭제 토론/위키백과:삭제된 장난과 넌센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편집] 위키백과:삭제된 장난과 넌센스
(삭제 토론 회부자는 투표 불가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19일 (일) 14:46 (KST)) 이 문서는 특정인이 일부러 웃기게 쓴 것이 아닌 편집을 보고 낄낄거리게 만들 수도 있는 수준 나쁜 문서입니다. 아무리 나쁜 장난을 쳤어도 그건 차단으로 충분 합니다. 그 과거를 일부러 천하에 드러내서 오래오래 보고 비웃는 건 초등학생들이나 할 짓입니다. --큰스님 2007년 8월 19일 (일) 13:35 (KST)삭제
의견 일단, 위키백과:삭제된 장난과 넌센스는 누군가의 편집을 일부러 천하에 드러내서 오래오래 보고 비웃기 위해서 만든 페이지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백:선의). 게다가 GFDL 준수의 측면에서 잘못된 것이긴 하지만, 여기에 들어가는 항목의 많은 수가 출처가 제대로 밝혀져 있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누가 기여한 내용인지도 쉽게 알 수 없고요. 귀하께서 삭제 신청의 이유로 제기한 것은 마땅한 삭제 이유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라면 참고가 될 듯 싶어서, 영어판 위키백과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원래 위키백과:삭제 토론/트리비아에 썼던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 영어판 위키백과:삭제된 장난과 넌센스인 Wikipedia:Bad Jokes and Other Deleted Nonsense와 관련 페이지를 컨센서스 없이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한 사건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만, 삭제를 승인하자(endorse deletion, keep deleted)는 의견이 꽤 많이 보이는군요. 복구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도 삭제에는 동의하나 컨센서스 없이 삭제한 행위를 문제삼는 분들이 꽤 되고요.
- en:WP:BJAODN의 삭제 절차상 문제(컨센서스 없이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가 있었기 때문에 일단 복구되었고 삭제 토론에 회부되었습니다. 회부자가 제시한 삭제 이유로는 (1) 위키백과: 네임스페이스에 어울리지 않으며 (2) 사용자 토론 페이지로부터 복사해 온 내용이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으며 (3) 다른 네임스페이스로 옮길 때 따라야하는 GFDL 4조. 개작(Modificaton)을 준수하지 않는 내용이 대부분이며(아마 J항을 일컫는 듯) (4) 이미 삭제된 내용을 다시 살린 것은 en:WP:CSD의 조항 위반(한국어판은 해당 사항 없음)이며, (5) 장난이나 유머를 모아둘 수 있는 곳이 위키백과 네임스페이스 말고 언사이클로피디어 등 외부에 존재하므로 위키백과에 둘 이유가 없다. 등이 있네요.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 --Sjhan81 2007년 8월 19일 (일) 14:36 (KST)
의견 핵폭탄은 평화를 위해서 만들지만 인류에게 위협을 줄 뿐입니다. 이로써 사람들이 기분이 상한다면 없어져야할 이유가 있는겁니다. 저 이유가 아니라면, 저 페이지는 왜 있습니까? --큰스님 2007년 8월 19일 (일) 14:40 (KST)
- 귀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내용이 어떤 것들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Sjhan81 2007년 8월 19일 (일) 14:46 (KST)
사람은 그렇게 개인적으로 살면 안 됩니다. 꼭 저한테 무슨 일이 있어야 움직이는 사회라면 썩은 사회지요. --큰스님 2007년 8월 19일 (일) 15:08 (KST)
- 개인적으로 살면 안된다니 무슨 말씀이시죠?@_@ 귀하께서 제기한 삭제 이유를 다른 사용자들에게 납득시키려면, 문서에서 귀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내용이 어떤 것들인지 밝혀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19일 (일) 15:15 (KST)
그 이유는 이미 나왔습니다. 굳이 저런 곳에 따로 보관해도 되지 않을 웃긴 편집을 모아 전시한다는 것은 불쾌감을 주는 것입니다. --큰스님 2007년 8월 19일 (일) 15:24 (KST)
- 해당 페이지가 작성자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증거를 제시하실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낄지를 함부로 추측해서는 안 됩니다. 제 생각에는 장난삼아 위키백과에 우스운 내용을 입력한 사람들은 그 내용이 '장난과 넌센스' 페이지에 추가될 경우 자신의 유머 감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해 오히려 기뻐할 것 같군요. 문제는, 그렇게 그들의 장난을 인정해주는 행위가 문서 훼손(반달행위)을 조장할 수 있다는 점이며, 저는 이런 이유에서 영어판의 해당 토론에 삭제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어판의 해당 페이지는 영어판의 해당 문서보다는 그럭저럭 잘 관리되고 있는 듯 하며, 제안 이유도 납득하기 힘들기에 이 삭제 제안에는 일단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겠습니다. --Acepectif 2007년 8월 20일 (월) 04:56 (KST)
- 위키백과에 유머를 올리면 안되는데 자기 유머가 인정 받아서 기쁘다는 건 억지입니다. --큰스님 2007년 8월 21일 (화) 16:02 (KST)
삭제 저것을 보고 기분이 나빠질 사람은 저기에 포함된 글중 하나가 자기가 쓴것임을 아는 사람, vgs16씨는 불쾌함을 느낀 이유를 설명하십시오. --크렌베리 2007년 8월 20일 (월) 14:13 (KST)
유지 위키백과:삭제된 장난과 넌센스/용같이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감히 보존을 제청합니다. - Ellif 2007년 8월 21일 (화) 18:51 (KST)
의견 규율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생활... 학교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소소한 이야깃거리 정도는 자연스럽게 남습니다. 그래서 사내 낙서판이든, 그런게 없다면 화장질의 낙서든, 무엇이든 구체화되는 법이지요. 위키백과는 애초에 정확한 정보를 집단공유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확실성과 애매함, 재미조차 철저하게 거부할 것 까지야 있나요. 수도원도 아니고. 이런 것들도 애초에 필요성이 두각되어 생긴 것이 아닐까요? 애초에 이 문서의 서두에, 이 문서는 "재미있다"는 이유로 보존되어 있는 무의미한 내용이나 농담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의도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재미있게 쉬어가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진지한 의미의 연구 자료로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계도를 위한 아닌, 일종의 부산물인겁니다. 이정도 조차도 '썩은 사회'니 '불쾌감'이니 '핵폭탄'이니 운운한다면 좀 그러네요. 굳이 삭제해야 한다면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위키백과는 경직되지 않은 자유로운 지적 놀이터로서의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 그리고, 삭제토론 이외의 글은 안쓰려고 했습니다만, 한번만 봐주십시오. Vgs16님, 혹시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는게 아닌지요. 보기에 Vgs16님은 자신의 다른 글들(예전에 '사이커'나 '혼둠', 최근의 배타를 포함해서 감정과 관련된 몇가지 글들, 위의 트리비아)이 본인에게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이른바 '지엽성'과 관련된 이유들)로 계속 삭제 또는 지적을 받는 것에 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키백과:소수가 나쁜 것은 아니에요와 위키백과:교육 수준을 올린 것만 보아도, 흔히 감정표현 기호로 자유롭게 쓰는 '-.-;' 조차 기분나쁘게 만드는 욕이라 주장하는 것을 보아도, 본인의 사용자글에 언제부터인가 비꼬는 듯한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것도, 뭔가의 좌절감과 불만, 필요없는 열등감에 쌓여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정 삭제를 하려 한다면, 위의 크렌베리님의 말씀처럼, 무엇에서 불쾌감을 느꼈는지 자세히 언급하시고, 그것을 다른 분에게 이해가 가도록 설명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위의 처음 글처럼 빙둘러서 이야기하지 마시구요. 차라리 GFDL 위반이라고 하면 이해는 가겠습니다. 누구의 의견도 일리가 있는 이상 묵살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싶어 부연합니만, 위의 트리비아에서와 여기에서 다른 말을 한다고 보시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별도의 사안이 아닙니까.) 실례했습니다. -- tiens 2007년 8월 22일 (수) 09:13 (KST)
-
- 걱정해주시는 건 고마운데, 단지 저와 사고가 다르신 분들이 다른 것 자체를 가지고 절 까는게 전 마음에 안 듭니다. 핵폭탄에 비교한 건 그만큼 위험한게 아니라 위험한 것 중 하나를 덴 것 뿐인데 핵폭탄이라는 위험한 것에 비교했다고 화를 내는 걸 도저히 이해 할 수 없고, 사회에서 제 정도의 사고방식이면 준수한 수준인데 위키백과에는 저의 사고방식에 동감하는 분이 없습니다. 이 온라인 백과사전의 존재 목적은 대단히 훌륭하지만 안의 관료적인 일부 사람들은 일단 제 말이라면 무조건 반대한다고 보여질 수 있을만큼 저와 반대편의 사고의 지역에 서 계십니다. 또한 제가 빙 둘러 말하는 것은 저만의 철학적 신념입니다. 헛소리 같을 지는 모르겠지만 A를 말하고 싶다고 "A"하면 그냥 상대방은 'A'구나. 하고 말지 '아! A그래, A!'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A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후자의 경우가 많죠. 그러나 많은 위키피디언들은 이런 것에 대하여 반대하십니다. 그리고 Tiens 님은 어찌보면 주제넘은 남의 성격에 간섭을 시도하신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에 대한 에어백은 '실례합니다'와 '한번만 봐주십시오' 군요. 게다가 후자는 그냥 'look'의 보다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위키백과에는 제가 지향하는 유토피아의 '인정'이라는 것이 결핍되어있습니다. '-_-'를 보고 모욕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위키백과에 많고, 그 사람이 아는 사람들이 '-_-'를 욕으로 알지 않을 확률은 그리 적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제가 비정상인 것처럼 모는 건 저에게 상당히 심한 욕설을 뱉으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위키백과는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자기가 제공한 정보의 생존을 위하여 투쟁하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큰스님 2007년 8월 22일 (수) 16:12 (KST)
- 스스로 '비정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까지 작업을 하시면서 부딪혀왔던 다른 사람들의 많은 발언을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편집에 반영하시면 될 일입니다. 말씀 중에
'본인이 지향하는 유토피아의 인정'은, 만일 본인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이 그대로 받아들여주길 바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른바 '독불장군' 격인 태도 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곳의 편집에서 그러한 태도는 많은 경우 Original Research로 빠지기도 합니다)누구도 Vgs16님이 말했으니 무조건 반대한다고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이정도로 줄입니다. -- tiens 2007년 8월 22일 (수) 16:36 (KST)아 認定이 아니라 人情의 인정이었습니까. 착각했습니다. --tiens 2007년 8월 22일 (수) 17:57 (KST)
- 스스로 '비정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까지 작업을 하시면서 부딪혀왔던 다른 사람들의 많은 발언을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편집에 반영하시면 될 일입니다. 말씀 중에
- 본인이 오해하면서 저를 독불장군으로 만드시는군요. 무조건 반대한다고 볼수 있을 만큼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실까봐 일부러 용어 골라가며 썼는데 왜 이러십니까? 무조건적인 인정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인정이 넘치는 세상을 바라는 것이 싸이코라고 생각하신다면 정신병원 찾아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큰스님 2007년 8월 22일 (수) 17:30 (KST)
- 걱정해주시는 건 고마운데, 단지 저와 사고가 다르신 분들이 다른 것 자체를 가지고 절 까는게 전 마음에 안 듭니다. 핵폭탄에 비교한 건 그만큼 위험한게 아니라 위험한 것 중 하나를 덴 것 뿐인데 핵폭탄이라는 위험한 것에 비교했다고 화를 내는 걸 도저히 이해 할 수 없고, 사회에서 제 정도의 사고방식이면 준수한 수준인데 위키백과에는 저의 사고방식에 동감하는 분이 없습니다. 이 온라인 백과사전의 존재 목적은 대단히 훌륭하지만 안의 관료적인 일부 사람들은 일단 제 말이라면 무조건 반대한다고 보여질 수 있을만큼 저와 반대편의 사고의 지역에 서 계십니다. 또한 제가 빙 둘러 말하는 것은 저만의 철학적 신념입니다. 헛소리 같을 지는 모르겠지만 A를 말하고 싶다고 "A"하면 그냥 상대방은 'A'구나. 하고 말지 '아! A그래, A!'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A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후자의 경우가 많죠. 그러나 많은 위키피디언들은 이런 것에 대하여 반대하십니다. 그리고 Tiens 님은 어찌보면 주제넘은 남의 성격에 간섭을 시도하신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에 대한 에어백은 '실례합니다'와 '한번만 봐주십시오' 군요. 게다가 후자는 그냥 'look'의 보다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위키백과에는 제가 지향하는 유토피아의 '인정'이라는 것이 결핍되어있습니다. '-_-'를 보고 모욕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위키백과에 많고, 그 사람이 아는 사람들이 '-_-'를 욕으로 알지 않을 확률은 그리 적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제가 비정상인 것처럼 모는 건 저에게 상당히 심한 욕설을 뱉으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위키백과는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자기가 제공한 정보의 생존을 위하여 투쟁하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큰스님 2007년 8월 22일 (수) 16:12 (KST)
유지 재미라는 것이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영어위키피디아에선 삭제되었다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Saranghae honey 2007년 8월 28일 (화) 07:45 (KST)
-
- 삭제 토론 제 6차 회부 결과로 8월 23일에 "기본적으로 삭제"(basically delete)라는 결정이 내려졌으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된 일부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부분은 전부 삭제되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이 결정이 뒤집힐 가능성은 그다지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어판에서는 장난과 넌센스에 더이상 새로운 내용을 추가할 수 없습니다.) --Acepectif 2007년 8월 28일 (화) 10:13 (KST)
삭제 '큰스님' 님께서 뭐가 불쾌해 하신 건지는 아직 정확히 이해가 잘 안 됐습니다(잘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른 이유로 삭제 의견을 냅니다.
- 해당 문서는 반달을 조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반달리스트들이, 자신이 저지른 반달이 이 문서에 기록된 것을 보면서 뿌듯(?)해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장난이 충분히 유머러스하다고 인정 받았다는 쾌감(?)을 줄 수 있고, 이 점이 위키백과에 지속적인 반달을 조장할 수 있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 저는 비슷한 사례로 네이버 뉴스 게시판을 들고 싶습니다. 그곳에서는 수많은 '낚시꾼'들과 '악플러'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부 낚시꾼, 악플러들은 자신의 '다른 글 보기' 목록을 통해 여러 네티즌들에게 그동안의 장난질을 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래 '다른 글 보기'는 그런 목적으로 추가된 기능이 아닌데도 엉뚱하게 악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 반달리스트에게는 관심을 보여줘서는 안 되며, 그들의 흔적을 남겨줘도 안 된다고 봅니다. 관심을 보여주는 것과 그들의 발자취(?)를 보존하는 것(즉 위키백과:삭제된 장난과 넌센스 같은 문서를 두는 것), 이 둘은 그들에게 심리적으로 성취감을 주면서 지속적인 반달을 유도하는 촉매제가 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저는 해당 문서를 삭제할 것을 주장합니다. ― 한빈/Yes0song (談笑 筆跡 다지모) 2007년 9월 8일 (토) 23:1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