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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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國旗)는 한 나라를 상징하는 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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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색과 도안

이 부분의 본문은 국기의 도안입니다.

국기의 도안에 사용된 색은 흰색을 비롯한 빨강색과 파랑색 그리고 노랑색 및 초록색, 흰색, 검정, 보라, 회색, 갈색 등과 같이 그 색이 선명해서 알아보기 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보라색은 한때 국기색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그러나 나라에 따라 그 민족 고유의 전통색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색상을 결정하는 데 있어 그 색상이 상징하는 의미는 나라마다 서로 다르다. 또 국기의 도안은 매우 다양한데 그 중에 태양이나 별 또는 달 등 하늘의 모습을 상징하는 도안을 이용한 국기가 많다. 태양을 이용한 국기로는 단순히 태양 하나만을 그려 넣은 일본의 국기를 비롯하여 청천백일(靑天白日)을 나타낸 대만의 국기와 필리핀과 아르헨티나의 국기가 있고 달을 이용한 것으로는 이슬람교 계열국가중에 파키스탄과 터키 그리고 이집트의 국기가 있다.

[편집] 변화된 국기

같은 별모양을 사용한 국기지만 별의 숫자로 주(州)의 수를 나타낸 것도 있다. 미국과 필리핀 그리고 브라질의 경우가 있다.

[편집] 비슷한 국기

국기가 그 나라의 고유한 상징이기는 하나 다른 나라 간에 비슷한 국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와 모나코(모나코)의 국기는 가로세로비만 조금 차이가 있을 뿐이다. 네덜란드(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의 국기도 약간 다른 파란색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루마니아(루마니아)와 차드(차드)의 국기는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하다. 또한 한 나라의 국기가 다른 나라의 옛 국기와 비슷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편집] 국기에 관한 법률

국기를 국기법으로 규정하는 국가가 있다. 다음의 국기는 국기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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