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은 조정래의 역사소설이다. 해냄 출판사에서 전집으로 출판했으며, 프랑스어로 편역되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당시 전라북도 김제시를 배경으로 일본의 수탈과 우민화교육에 대해 적나라한 고발을 하고있다. 일제에 협력한 친일 반민족행위자에 대한 고발, 사회주의계와 비 사회주의계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언급도 아리랑의 역사소설로서의 특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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