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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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태(卞榮泰, 1892년 서울 - 1969년 3월 10일[1])은 대한민국의 전 국무총리였다. 호는 일석(逸石)이다.
- 1953년 5월 29일 한국전쟁의 휴전 후 5개 중립국의 한국 내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전 한국군을 유엔군 산하에서 탈퇴시키겠다고 유엔군을 위협하였다.[2]
- 1953년 10월 1일, 워싱턴 D.C.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서명하였다.[3]
- 변영로, 변영만과 형제 사이이다.
- 해외 출장을 가면 출장경비를 남겨 국고에 환수할 정도로 청렴했다고 전해진다.[4]
전 임 임병직 |
제3대 외무부장관 1951년 4월 16일 - 1955년 7월 28일 |
후 임 조정환 |
전 임 백두진 |
제5대 국무총리 [5] 1954년 6월 27일 - 1954년 11월 28일 |
후 임 백한성 |
[편집] 주석
- ↑ 《한국일보》 (1969.3.11) 前 總理 卞榮泰씨 別世
- ↑ 이호재,《한국외교정책의 이상과 현실:이승만외교와 미국정책의 반성》(법문사,2000) 449~451쪽.
- ↑ 김창수,〈한미상호방위조약과 한미행정협정〉,《역사비평》,제54호(2001년 봄),430쪽.
- ↑ 《동아일보》 (1969.3.11) 에피소드로 본 逸石편모
- ↑ 같은 기간 동안 외무부장관을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