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무라 쇼헤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마무라 쇼헤이(일본어: 今村昌平, 1926년 9월 15일 - 2006년 5월 30일)는 일본의 영화 감독이다. 2006년에 암으로 죽었다. 아들 덴간 다이스케(天願大介) 또한 영화감독이다.
총 20편의 작품을 남겼다.
[편집] 인생
192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다. 1951년에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58년에 《도둑맞은 욕정》으로 데뷔했다. 오즈 야스지로(小津安二郞)에게서 영화 수업을 받았다. 1954년에는 감독으로 인정을 받았다.
《돼지와 군함》(1961년), 《일본 곤충기》(1963년), 《인류학 입문》(1966년), 《신들의 깊은 욕망》(1968년) 등 주로 다큐멘터리적인 영화를 촬영했다.
《가라유키 상》(75년), 《간장 선생》(98년) 등을 통해 일본의 군국주의를 비판하기도 했다.
[편집] 작품
그의 작품은 일본인의 신앙, 욕정, 충동 등을 표현해냈다.
- 《도둑맞은 욕정》 (1958년)
- 《돼지와 군함》 (1961년)
- 《일본 곤충기》 (1963년)
- 《인류학 입문》 (1966년)
- 《신들의 깊은 욕망》 (1968년)
- 《호스티스가 말하는 일본 전후사》 (1970년)
- 《가라유키 상》 (1975년)
- 《복수는 나의 것》 (1979년)
- 《나라야마 부시코》 (1983년, 칸 황금종려상)
- 《우나기》 (1997년, 칸 황금종려상)
- 《간장 선생》 (1998년)
-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2001년)
![]() |
이 문서는 일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