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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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응구(林應九, 일본어: 伊藤應九, 1907년 ~ 1994년)는 한국의 화가로, 서양화를 그렸다.

부산 출신이다. 어릴 때부터 자주 일본을 왕래하며 미술을 공부했다. 일본 여성과 결혼하면서 1936년 일본에 귀화했다.

1943년 한국과 일본의 친일 미술인들이 결성한 단광회(丹光會)에 가입하여 징병제 실시에 즈음한 관제 미술 작품을 발표했다.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한 친일파 목록 미술 부문과 친일단체 부문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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