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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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일본어: 陰陽師, おんみょうじ, 온묘지)란 고대 일본의 율령 제도 하에서 음양료(일본어: 陰陽寮, 천문, 점술, 역(曆) 등을 맡아 보던 기관)에 속해 있던 관직 중 하나이다.

음양오행 사상을 기초로 한 음양도에 의해 센제이(일본어: 占筮, 점술의 일종) 및 풍수지리 등을 보던 기술직으로서 배치되었으며, 후에는 본래의 율령 규정을 넘어서서 점술, 주술, 제사 전반을 관장하게 된 직업을 가리킨다. 중세 이후에는 보통 각 지역에서 민간에서 개인적으로 점술, 주술, 제사 등을 관리하는 관직을 지니지 않은 자를 가리키게 되며, 현대에 와서는 민간에서 사적으로 기도, 점술 등을 행하는 신쇼쿠(일본어: 神職, 신사에서 일하는 직업)의 일종으로 정의되고 있다.

목차

[편집] 역사

[편집] 이름난 음양사들

[편집] 음양사가 사용하던 도구, 주문 등

[편집] 음양사를 다룬 작품

실제 관직의 음양사라기보다 헤이안 시대의 종교화, 주술화된 음양사가 지니는 오컬트적 이미지를 기초로 하여, 인간을 넘어서는 능력과 특이한 능력들(주술사적인)을 다룬 창작 작품이나 캐릭터가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편집] 소설

  • 《음양사》(유메마쿠라 바쿠)

[편집] 만화

  • 《음양사》(오카노 레이코) - 유메마쿠라 바쿠의 소설의 만화화.
  • 《소년음양사》(유키 미츠루)

[편집] 영화

  • 《음양사》- 유메마쿠라 바쿠의 소설의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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