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대화재(Great Fire of London)는 1666년 빵공장에서 일어난 불이 런던 시내로 번진 대화재를 말한다. 당시 화재는 소방담당자의 무책임함으로 인해 조기에 진화되지 않아, 5일간 87채의 교회, 1만 3천채의 집을 불태웠다. 죽은 사람은 9명이었으며, 당시 영국 국왕인 찰스 2세는 이재민들에게 식량지급약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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