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가야 일본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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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가야 일본어 연구소(일본어: 千駄ヶ谷日本語教育研究所)는 1975년 도쿄 시부야 구 센다가야에 설립된 일본어 교육 단체이다.

연구소의 교육 이념은
1)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알기 쉽게 일본어를 사용해서 일본어를 효율적으로 배우기 위한 만남의 장소를 제공한다.
2) 다양화하는 국제사회 속에 있어서, 상호 이해를 위해 유능한 재능의 육성을 도모한다.
3) 일본어교육을 통해서, 국제 교류를 도모하고, 국제친선의 일익을 담당한다.
이다.[1]

시부야에 본교가 있으며, 도쿄신주쿠구에 서교와 센터교, 토시마구에 토시마교, 요코하마에 요코하마 분교가 있으며, 서울시 서초구에 한국 사무소가 있다.

[편집] 특징

목적에 따라 진학/일본어능력시험/일본어 코스 세 가지 중에서 선택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다. 2년 기한의 유학 비자가 발급되며, 교육기관으로 교통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오기(井荻)와 사기노미야(驚宮)에 기숙사가 있다. 본교와 서교는 일본어교사 양성 과정을 운영 중이다. 수업을 위해 자체 교재를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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