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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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담(魚泳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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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534년 ~ 음력 1596년 4월 9일 | |
별명 | 없음 |
태어난 곳 | 알려지지 않음 |
죽은 곳 | 알려지지 않음 |
복무 | 조선 |
최종 계급 | 조방장 |
지휘 | 광양현감 조방장 |
주요 참전 전투/전쟁 |
제2차 당항포 해전 |
어영담(魚泳潭, 자는 경유(景游), 1534년 ~ 1596년)은 대한민국의 역사 중 하나인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편집] 생애
1534년 태어났다. 어디에서 태어난지는 기록이 없으나 경상도 함안군에 거주했다고 기록에 남아있다. 무예에 뛰어나고 담략과 지략에 뛰어났지만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그러다 여도만호라는 벼슬길에 특채로 올랐고, 음력 1592년 4월 9일에 이순신의 신임을 받아 물길 전문가로 발탁되어 광양현감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1593년 4월에 독운어사 임발영의 모함으로 파직되었다. 이에 광양현 주민들과 이순신의 장계를 선조에게 올렸다. 이후 윤달 11월 17일에 이순신이 어영담을 자신의 조방장으로 임명해 달라는 장계를 올려서 어영담은 조방장에 올랐다. 음력 1594년 3월 4일 자신의 31인 부하와 함께 제2차 당항포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1596년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