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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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프로야구
2007년 한국 프로야구는 1996년 이후 최소 경기로 200만 관중을 동원했다. 사진은 5월 6일 잠실 구장에서 펼쳐진 두산LG의 경기.
개막일 2007년 4월 6일
리그 우승팀
최우수선수
최우수신인
올스타전 MVP
참가 구단
서머 리그
기간 7월 15일 ~ 8월 14일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14승 6패) [2]
최우수선수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3]
우수 투수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3]
우수 타자 이현곤 (기아 타이거즈) [3]

한국 프로야구의 2007년 시즌대한민국의 8개 프로구단이 참가하여 2007년 4월 6일 개막했다.

목차

[편집] 달라진 규정

  • 플레이오프 경기 순서: 2위팀 홈구장에서 1, 2, 5차전을, 준 플레이오프 승리팀 홈구장에서 3, 4차전 경기를 갖는다.
  • 경기 시간: 평일 경기 개시 시간은 18시와 18시 30분 중에서 구단이 자율로 결정,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17시 개시.
  • 서머 리그: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의 23경기를 서머리그 기간으로 해, 그 기간 동안 최고의 승률을 올린 팀에게 2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선수와 우수선수에게도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이 주어진다.
  • 스트라이크 존: 좌우 폭을 좁히고 위 아래를 넓혔다. 포수가 공을 잡을 때 공이 홈플레이트의 좌우 안쪽으로 들어가야 스트라이크다.
  • 마운드 높이: 33 센티미터에서 25.4 센티미터로 낮추었다.
  • 공인구: 공의 둘레가 22.9 센티미터에서 23.1 센티미터로 커지고, 공의 반발력도 높였다.
  • 2군 리그: 지난해는 모두 384경기를 치루었지만, 2007 시즌에서 남부리그는 팀당 90경기, 북부리그는 팀당 84경기로 모두 432경기로 늘어났다.
  • 신고 선수 등록일과 드래프트: 신고 선수의 1군 등록 가능일이 7월 1일에서 6월 1일로 앞당겨졌고,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권도 팀당 2명에서 1명으로 줄었다. [4]

[편집] 구단별 특징

[편집] 선수 이동

시즌 전
시즌 중

[편집] 특별한 기록

기록 선수 날짜 구장 기타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안타[6]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6월 9일 9회초 잠실 구장 상대 투수 - 이승학 (두산 베어스)
사상 첫 개인 통산 3500루타[7]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8월 4일 4회말 대구 구장 상대 투수 - 마이크 로마노 (SK 와이번스)
올스타전 사상 첫 그라운드 홈런[1] 이택근 (서군, 현대 유니콘스) 7월 17일 5회말 부산 사직구장 상대 투수 - 권혁 (삼성 라이온즈)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참조

  1. 1.0 1.1 18년만에 만원관중… 올스타전 이모저모 - 국민일보
  2. 심정수 결승 3점포…삼성 서머리그 우승 - 한겨레신문
  3. 3.0 3.1 3.2 ‘서머리그 MVP’ 1호 심정수 - 한겨레신문
  4. 프로야구 서머리그 최고승률팀에 2억원 - 일간스포츠
  5. 최희섭 기아 입단 확정…몸값 15억5천만원 - 매일경제
  6. 양준혁 2000안타 시대 열다 - 세계일보
  7. '3500루타' 양준혁, "더 열심히 치고 달리고 싶다" - 오쎈

[편집] 바깥 링크

한국야구위원회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