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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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 삼총사(일본어: アニメ三銃士)는 1987년에서 1989년사이 NHK에서 방영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다.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KBS2에서 방영되었다.
[편집] 제작과정
NHK 엔터프라이즈가 제작, 아니메 제작은 출판사인 각슈켄큐사와 KORAD가 맡았으며 스타지오 캬랍푸가 주요 하청작업을 맡았다. KORAD는 한국의 회사로 이 작품은 한일합작의 작품이 된다.
[편집] 평가
- 방영후 중고등학생 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 작품의 성공에 힘입어 NHK종합방송은 금요일 밤 7:30부터 8:00의 시간대에 나디아등 후속작품들을 제작,방영하였다.
- 원작과 다른 에니메이션 고유의 설정이 몇 가지 있다. 삼총사중 한명인 아라미스를 남장여자로 묘사한 것이 대표적으로, 작품의 인기도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원작을 읽지 않은 사람중에는 아직도 아라미스를 여자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또한 달타냥의 애인으로 나오는 콘스탄틴은 이 작품에서는 달타냥과 건전한 연인사이로 묘사되나, 원작에서는 유부녀로 달타냥과의 만남은 불륜이 된다. 또한 원작과 달리, 아니메에서는 달타냥이 풋내기 청년정도로 나오며(시리즈 초반에 16세라는 설정) 삼총사는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나, 원작에서는 모두 원숙한 성인들이다.
[편집] 바깥 고리
- 달타냥의 모험 - 미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