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드컵 경기장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서울 월드컵 경기장
서울 월드컵 경기장

서울 월드컵 경기장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2002 FIFA 월드컵의 개최를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2001년 11월 10일에 개장된 이 경기장은 수용 인원 68.476명[1]으로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는 아시아 최대이다.

2002 FIFA 월드컵 개회식과, 프랑스-세네갈전, 한국-독일전 등 여러 경기를 치렀다.

지금은 FC 서울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객석 아래에는 대형 할인점인 홈에버와 영화관, 헬스클럽 등이 있다.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도 일반인이 방문할 수 있으며, 허가를 받을 경우 잔디 구장 이용도 가능하다.

[편집] 주석

  1. 서울 월드컵 경기장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총 관람석은 68,476석(일반 66,806석, 귀빈 916석, 보도 754석)이다.

[편집]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