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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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범(賈範, ? ~ 237년)은 중국 삼국시대 요동 지방의 장수이다. 가범이 모시던 공손연(公孫淵)이 연왕(燕王)을 자칭하고 위나라에서 독립하려 하여, 가범이 그의 동료 윤직(倫直)과 함께 공손연을 말렸으나 죽임을 당한다.

238년, 사마의(司馬懿)가 공손연을 토벌한 후, 가범의 후손에게 관직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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