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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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일본어: 時をかける少女 도키오 가케루 쇼조[*])》는 츠츠이 야스타카가 1967년에 쓴 SF 소설이다. 이후, 영화,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각색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에서야 정식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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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개요
- 원작의 개요
- 1965년-1966년,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중3코스》지와《고1코스》지에서 총 7부작의 단편으로 연재하였다. (1965년 11월호부터 1966년 5월호까지)
- 1972년、쓰루쇼보에서 '주니어 SF시리즈'로 발간하였다.
- 1976년, 가도카와 쇼텐에서 문고판을 발간하였다.
- 2006년, 가도카와 쇼텐에서 신장판을 발간하였다.
- 2007년 6월 7일, 북스토리에서 정식으로 한국어판을 발간하였다. (ISBN 9788989675761)
- 영상작품
- 1972년 NHK에서 《소년소녀 드라마 시리즈》의 첫번째 시리즈로 방영하였다. 방영 당시의 제목은 《타임 트래블러》.
- 1983년에 만들어진 실사 영화(감독:오오바야시 노부히, 주역:하라다 도모요)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 1997년에 전직 가도카와 쇼텐의 사장이었던 가도카와 하루키가 감독을 맡은 동명의 영화도 있다.
- 2006년 7월에 호소다 마모루가 감독을 맡고,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극장용 애니매이션이 상영되었다. 이 애니매이션에 대한 설명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메이션)》을 참조할 것.
[편집] 줄거리
어느날, 중학교 3학년인 소녀 요시야마 가즈코는, 동급생인 아사쿠라 고로와 후카마치 가즈오와 함께 과학실 청소를 하다가, 실험실에서 라벤더 향을 맡고, 의식을 잃는다. 사흘 후, 가즈코의 주위에는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한밤중에 지진이 일어나서, 고로의 집이 불에 탄다. 그 다음날 아침, 고로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는 순간, 가즈코는 전날 아침으로 되돌아간다. 다시 한번 똑같은 하루를 보내게 된 가즈코는, 가즈오와 고로한테 이 사실을 털어 놓는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가즈코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정확하게 예언하자, 이 사실을 믿게 된다.
3명의 이야기를 들은 과학 담당 후쿠시마 선생님은 가즈코에게 일어난 현상은 '타임리프'라며, 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는 타임리프를 해서 나흘 전의 실험실로 돌아가야 한다고 가즈코에게 말한다.
[편집] 만화
- 원작: 츠즈이 야스타카
- 저자: 쓰가오 가쿠
- 출간: 가도카와 쇼텐(일본), 북박스(대한민국)
- 옮긴이: NATI
- 시간을 달리는 소녀 (ISBN 8957579982)
- 시간을 달리는 소녀 (ISBN 8957579990)
[편집] 바깥 고리
- ((한국어)) 북스토리 - 한국어판 소설 발매사 공식 카페
- ((한국어)) 애니매이션판 '시간을 달리는 소녀' 대한민국 공식 배급사 카페
- ((일본어)) 애니매이션판 '시간을 달리는 소녀' 공식 홈페이지(가도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