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볜 조선족 자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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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 조선족 자치주(연변 조선족 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중국어 간체: 延边朝鲜族自治州, 정체: 延邊朝鮮族自治州, 병음: Yánbiān Cháoxiǎnzú Zìzhìzhōu, 문화어, 중국조선말: 연변 조선족 자치주, 延边朝鲜族自治州)는 중국 동북지역 지린 성의 자치주이다. 중심지는 옌지이다. 면적은 43,474km2, 인구는 216만인.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 지역이다. 현재 조선족 인구는 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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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지리
남서쪽은 백두산이 위치해 있다. 두만강이 북조선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북조선의 함경북도와 량강도, 동쪽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크라이, 북쪽은 헤이룽장 성 무단장에 위치해 있다. 서쪽은 지린 성 바이산에 접해 있다.
[편집] 행정 구역
- 시: 옌지(연길) - 투먼 - 둔화 - 룽징(용정) - 훈춘 - 허룽
- 현: 안투 현 - 왕칭 현
- 경제개발구: 투먼시 경제개발구 - 둔화시 경제개발구 - 안투현 백두산관광 경제개발구 - 훈춘 변경경제합작구 - 옌지시 경제개발구
[편집] 경제
옌지는 목재 생산지로 광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러시아, 북조선국경과 가까운 훈춘은 변경 개방 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편집] 교통
- 창투 선 (长图线/長圖線)
- 무투 선 (牡图线/牡圖線)
- 차오카이 선 (朝开线/朝開線): 양촨산툰 선 (阳川山屯线/陽川山屯線)
- 투먼-훈춘 철도
- 창춘-훈춘 고속도로
- 지린-훈춘 고속도로
고속 도로는 1,480km에 달한다. 1개의 국제 공항이 위치해 있다.
[편집] 교육
- 옌볜대학교
- 옌볜과학기술대학교(연대과학기술대학)
[편집] 민족
- 57.4% 한족
- 39.7% 조선족 (854,000), 대부분은 옌지(연길)시에 60%가 거주한다.
- 2.4% 만주족
- 0.3% 후이족
- 0.1% 기타(몽골족 등)
- Growth rate 0.4%.
옌볜에 거주하는 조선족들 가운데 가장 흔한 성은 김씨이다.
[편집] 역사
옛날에는 고구려, 발해의 영토였다. 이곳의 동모산(지금의 둔화)이 발해 건국의 출발점이 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이후 1952년엔 옌볜 조선족 자치구가 설치되었고, 1955년엔 지린시에서 관할해던 둔화 현이 합병되면서 옌볜 조선족 자치주로 개칭되었다.
[편집] 방송
[편집] 바깥 고리
- 서울 주재 중국 옌볜 조선족 자치주 정부 사무소
- ((일본어)) 조선족넷
지린 성의 행정 구역 (성도:창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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