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즈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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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두바이 | |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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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공사중 |
기공식 | 2004년 9월 21일[1] |
건축 | 2004년-2008년 |
완공 예정 | 2008년 12월 30일[2] |
개장 | 2009년 9월(예정) |
높이 | |
안테나/첨탑 | 약 818m (추정치) |
지붕 | 약 643.3m (추정치) |
기술적 상세 내용 | |
층수 | 160층 이상(추정치) |
연면적 | 34만 4천 제곱미터 |
회사 | |
건축가 /건축회사 |
Skidmore, Owings and Merrill |
계약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 |
개발사 | 에마르 프로퍼티스 |
부르즈 두바이(아랍어: برج دبي ‘두바이 타워’)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서 건설되고 있는 초고층 건물이다. 버즈 두바이라고도 한다. 이 건물은 160층 이상에 정확하게는 810 m로 설계되어 있다. 2008년에 완공 예정으로 삼성건설이 시공중에 있다, 상업 시설, 거주 시설, 오락 시설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목차 |
[편집] 최고 높이 갱신
2007년 7월 21일 버즈 두바이는 512.1m를 돌파해 141층까지 지어졌다. 이에 따라 509 m인 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를 제치고 세계에서 최고 높은 빌딩으로 등극하였다. 완공시 810m로 예상되는 버즈 두바이가 완공되면 정식 개관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등극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곧 있으면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나킬 개발이 추진하는 알 부르즈가 중동의 경제전문사이트의 미드 닷컴의 발표한 약 1200m로 완공되면 선뜻 자리를 내 주어야 한다(알 부르즈는 지금 굴착공사에 돌입 중이며, 부르즈 두바이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다). 또, 바레인 마나마에 세워질 머잔 타워도 1022m로 부르즈 두바이보다 높다.
[편집] 건축의 신비와 어둠
부르즈 두바이는 삼성물산이 주계약자로 건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부르즈 두바이는 4일에 1층씩 올라가는 기록과 콘크리트를 고츠으로 빨리 올리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그 동안 중화민국과 일본이 세운 450m를 깨고 약 126층 높이인 452m까지 한번에 콘크리트를 올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부르즈 두바이를 건설하는 노동자들은 약 4000여명 정도 되는데, 이 노동자들의 국저은 대부분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출신으로, 하루 3교대로 밤샘작업을 하는데, 임금은 평균 4달러에 불과한다. 그래서 2006년 3월에 부르즈 두바이 인근 공사장에서 노동자들이 폭행을 일으키기도 했다.
[편집] 그림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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