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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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 Forex reserves, FOReign EXchange reserves)는 중앙 은행 및 외국 국립 은행 등에 예치된 외국 통화 예금이다. 정부의 자산으로 달러, 유로, 엔화 등이 준비 통화로서 사용된다.

목차

[편집] 목적

일반적으로 외환보유고는 중앙 은행을 통해 자국의 통화를 매입하여 환율을 안정시키는데 사용한다. 각 국가는 외환 투기 및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환율이 급격히 변동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화를 비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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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외환보유고
국가별 외환보유고

2004년말을 기준으로, 전체 외환보유고 중 66%는 미국 달러이고 25%는 유로이다[1].

외환보유고 상위 국가 (2007년)
나라 이름 기준일 액수 (US$)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2007년 6월말 1조 3330억
일본 일본 2007년 6월말 9140억
러시아 러시아 2007년 7월 13일 4110억
중화민국 중화민국 2007년 6월말 2660억
대한민국 대한민국 2007년 6월말 2510억
인도 인도 2007년 7월 13일 2190억
브라질 브라질 2007년 7월 20일 1530억
싱가포르 싱가포르 2007년 6월말 1440억
홍콩 홍콩 2007년 6월말 1360억
독일 독일 2007년 6월말 1150억
  • 참고사항
    • 중국은 분기별로 갱신
    • 러시아는 주별 또는 월별로 갱신
    • 인도는 주별로 갱신
    • 브라질은 매일 갱신

위 국가의 외환보유고 총합은 전세계 외환보유고의 50%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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