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후(張皇后)는 촉한의 후주 유선(劉鮮)의 황후이다. 장비(張飛)의 딸이며 경애황후(敬哀皇后)의 여동생이다.
건흥 15년(237년)에 귀인(貴人)이 되었고, 238년에 죽은 경애황후를 이어 황후에 올랐다. 촉한이 망한 후 1년이 지난 264년에 유선을 따라 낙양(落陽)으로 옮겼다.
분류: 삼국지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