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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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는 미국의 동화 작가 조지 셀던 톰프슨(1929년-1989년)이 1960년에 발표한 동화이다. 삽화는 가스 윌리엄즈(1912년~1996년)이 맡았다. 한국어판은 시공사의 어린이도서부서인 시공주니어에서 1998년에 출판하였다.

[편집] 줄거리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뉴욕. 그 곳의 지하철역에 사는 터커는 뉴욕에 사는 생쥐답게 세상 물정에 밝다. 시골 풀밭에서 풀잎과 나뭇잎만 먹으며 살던 귀뚜라미 체스터는, 어느 날 코네티컷으로 소풍온 사람들의 빨간 소시지를 훔쳐 먹다가 소풍 가방에 갇혀, 멀고 먼 뉴욕까지 오게 된다. 낯선 곳에 온 체스터는 두려움에 떨지만, 우연히 알게 된 생쥐 터커와 고양이 해리의 도움으로 차츰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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