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악(拒文岳, 검은 오름이라고도 함)은 조천읍과 남원읍, 표선면의 경계를 이루는 오름이다. 산의 꼭대기에는 물이 언제나 고여 있다. 동쪽에는 상록수림이 자라고,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낙엽수림이 자란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에 포함되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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