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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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한국의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심술 맞은 존재이다. 사람의 형상을 띠기도 하고, 비상한 재주를 부리기도 한다. 도깨비가 등장하는 대표적 전래동화는 <흥부와 놀부>이다.

[편집] 논란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등장하는 도깨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1. 머리에 뿔이 솟아 있다.
  2. 원시인 복장을 하고 있다.
  3. 도깨비 방망이를 잡고 있다.

그러나 어떤 학자들은 이 도깨비의 모습이 일제 강점기 때 들어와 한국의 도깨비로 잘못 알려진 오니라고 주장한다.[1][2]이화여대 인문학 연구원에서는 일본의 '오니'가 변형된 국적 불명의 도깨비를 벗어나 우리 고유의 도깨비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3]교육인적자원부는 이 사안을 재검토한 후 오류라고 밝혀질 경우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참고 자료

  1. [1]
  2. 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도깨비 이야기)
  3. 이화소식 62호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