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7 스패로우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AIM-7 스패로우는 미공군, 미해군, 미해병대와 여러 동맹국 공군에서 운용중인 중거리 세미 액티브 레이다 호밍 공대공 미사일이다. 스패로우와 그 개량형은 195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서방의 주요한 비가시거리(BVR: beyond visual range) 공대공 미사일이었다.
스패로우는 아직도 운용중이지만, 보다 고성능인 AIM-120 암람의 등장으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스패로우를 사용하는 주요 함재기로는 F-14 톰캣이 있는데, 톰캣도 점점 수명이 다하고 있기에 암람(AMRAAM) 탑재를 위한 개량을 하지 않고 있다.
스패로우는 지대공 미사일로도 사용되었으며, RIM-7 시스패로우는 미해군이 군함의 대공방어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국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KDX-I)도 시스패로우를 사용한다.
목차 |
[편집] 개발
[편집] 스패로우 I
스패로우는 1940년대 후반에 공대공 용도의 유도로켓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미해군 프로그램에 의해 소요제기되었다.
[편집] 상세설명
스패로우는 크게 4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도부, 탄두, 제어부, 로켓모터가 있다. 현재 Hercules MK-58 고체연료 로켓모터를 사용하고 있다.
[편집] 제원 (AIM-7M)
- 길이: 12 ft (3600 mm)
- 직경: 8 in (203 mm)
- 폭: 3 feet, 4 inches (1 meter): wingsapn 기준
- 발사중량: 대략 500 pounds (225 kilograms)
- 속도: 마하 4
- 사정거리: 44 mi (70 km)
- 유도방식: 세미 액티브 레이다 호밍
- 탄두: 88 lb (40 kg) 파편 폭풍형
[편집] 더 보기
대한민국 해군 장비 | ||||||||
---|---|---|---|---|---|---|---|---|
|
||||||||
대한민국 육군 장비 | 대한민국 공군 장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