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전쟁(일본어: 戊辰戦争, 무진 전쟁)은 1868년부터 1869년 사이에 일본에서 일어난 내전이다. 왕정복고로 성립한 메이지 천황의 신정부와 에도 막부 세력 간에 벌어졌으며, 전쟁 결과 존황파가 승리하여 사쓰마 번과 조슈 번 출신이 주체가 되어 일본이 중앙 집권 국가로 나가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분류: 메이지 시대 | 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