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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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창덕(1930년 1월 10일 - )은 만화가이다. 단순한 그림체와 유쾌한 내용은 명랑만화로 분류된다. 《순악질 여사》와 《꺼벙이》가 가장 유명한 만화이다. 현대정공 사보의 《미스터 현정》을 마지막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1998년 이후 집필을 중단한 상태이다.

목차

[편집] 약력

  • 1929년 평북 선천 출생
  • 1955년 서울신문에 『머지않은 장래의 남녀상』으로 데뷔
  • 1973년 중앙일보 편집위원
  • 1974년 서울시 어린이 애호공로상 수상
  • 2001년 「꺼벙이」 만화우표 발행
  • 2002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 공로상
  • 2003년 문화관광부 문화훈장 보관문화훈장

[편집] 작품

[편집] 재동이

1968년에서 1982년까지 14년간 4726회에 걸쳐 연재되었다.

[편집] 순악질 여사

여성중앙에 18년동안 연재했다.

[편집] 꺼벙이

《만화왕국》에 2년, 《소년중앙》에 4년 간 연재되었다.

1999년 부천 만화정보센터에서 명예의 전당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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