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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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준(方漢駿, 1906년 3월 6일 ~ ?)은 한국의 영화 감독이다.
1935년 《살수차》로 데뷔한 뒤,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친일 영화를 여럿 연출했다. 지원병 제도를 홍보하는 《승리의 뜰》을 시작으로, 《풍년가》, 《병정님(일본어: 兵隊さん)》, 《거경전》 등이다.
조선총독부가 구성한 조선영화인협회에도 참가[1]하여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친일파 목록 영화 부문과 친일단체 부문에 포함되었다.
한국 전쟁 중 실종되어 종적을 알 수 없다. 북조선으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2].
[편집] 참고자료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방한준
[편집] 주석
- ↑ 한국영화인협회, 한국영화인협회 소개
- ↑ 한국전쟁 납북사건 자료원, 방한준 (方漢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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