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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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립(李裕岦, 1907년 - 1986년 4월 18일[1])은 한국의 종교인, 민족운동가이다. 본관은 철성(鐵城), 호는 한암당(寒闇堂).정산초인(靜山樵人).단하산인(檀下山人).호상포객(湖上逋客).단학동인(檀鶴洞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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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약력
- 1907년 평안북도 삭주군에서 출생
- 1924년 ~ 1927년 삭주고등보통학교 3학년 입학, 졸업
- 1933년 안순환(安淳煥)이 설립한 명교학원(明敎學院: 조선유학회) 입회
- 1935년 삭주유교청년회지교부장(朔州儒敎靑年會支敎部長)[2]
- 1938년 동아일보 삭주지국장[3]
- 1939년 신풍학원(新豊學院) 설립, 학감 겸 교사로 근무
- 1963년 단학회를 계승한 단단학회(檀檀學會)의 3대회장이 되어 기관지 《커발한》 발행
- 1976년 박창암, 안호상, 유봉영, 문정창, 박시인, 임승국 등과 함께 국사찾기 협의회 조직
- 1979년 환단고기 간행(100부 한정출판)
[편집] 저서
- 《광개토 성릉 비문 역주》, 대동문화사, 1973
- 《커발한 문화사상사》1-2 , 단단학회, 1976
- 《환단고기》, 광오이해사, 1979 - 순한문본 100부 한정판으로 영인하였다. 이는, 계연수로부터 13세 때 《환단고기》를 건네받을 때에 60갑자 후에 공개하라는 당부가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그 원본은 관련 자료와 함께 1975년 이전에 모두 유실되었으나, 남아 있는 기억으로 내용 전부를 복원하였다고 한다.
- 《한암당 이유립 사학총서》 , 1984
- 《대배달민족사》1-5 , 고려가, 1987
[편집] 주석
- ↑ 한국일보 1986년 4월 20일 10면 (한국언론재단 웹사이트에서 검색 가능)
- ↑ 「靑年諸賢에게 檄함」, 《일월시보》창간호, 1935
-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朔州支局設置 ; 李裕岦 任支局長 (昭和12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