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시간 체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른 뜻·사람에 대해서는 시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각(時刻)은 조선시대 이전에 사용되던 시간의 단위 체계였다.

12간지(干支)에 따라 하루를 열둘로 나누어 시를 표시하고 각은 84분(현재 개념의 15분 정도)으로 정하여 하루를 100각으로 나눈 것이 시각이었다. 개화기 이후 일본에서 수입된 시, 분, 초 등으로 대체되었다. [1]

[편집] 주석

  1. 12간지(干支)에 ~: 이이화, 《한국사이야기22. 빼앗긴 들에 부는 근대화 바람》(한길사, 2004) 33~34쪽.
이 문서는 한국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다른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