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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렌타로(일본어: 水野 錬太郎, 1868년 2월 3일 ~ 1949년 11월 25일)는 일본 아키타 현 출신의 관료이자 정치가, 내무대신으로 요직을 역임한 사람이다.
아키타 번의 번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키타 중학교(현재 아키타 현립아키타 고등학교), 제일고등중학교를 거쳐 도쿄제국대학(현 동경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내무성에 들어갔다.
일본에서 처음 저작권법을 제정할 때 저작권 보호를 추진한 인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