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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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柳寬順, 1902년 11월 17일 - 1920년 10월 12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3.1운동으로부터 시작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일제의 고문으로 18세 때 순국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으며, 1996년 이화여자고등학교는 명예 졸업장을 추서하였다.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의 생가가 복원되어 1991년 사적 제 230호로 지정되었다.
[편집] 생애
- 충청남도 천안에서 유중권의 5남매 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그외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두명의 남동생이 있다.
- 공주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감리교 선교사의 권유로 1916년 이화학당 보통과에, 1918년 이화학당 고등과에 입학하였다.
- 서울에서 3·1 운동에 참가
- 고향인 충청남도로 내려가 아우내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지휘했다. 일본 헌병대는 가족을 죽이고 유관순을 체포하여 검사국으로 이송하였다.
- 1920년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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