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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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백상어, Carcharodon carcharias, 하얀 사신으로도 불리우며 5대양의 얕은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는 상어의 종류로 몸집이 다른 상어들에 비해서 예외적으로 크다. 평균적인 크기는 이보다는 작지만 길이는 약 6미터, 몸무게는 약2톤에 이른다. 1997년에 타이완에서 잡힌 녀석은 길이가 거의 7미터에 무게는 2,500kg이었다. 지금까지 잡힌 녀석들 중 가장 큰 녀석이다. 백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육식 물고기이다.(고래는 포유류) Carcharodon(고대 생물) 계열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종이다. 최상위 포식자이지만, 사람들로부터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어린 녀석들은 가끔 범고래의 밥이 되기도 한다
백상어 기르기
1981년 까지는 백상어가 아쿠아리움에서 11일 이상 생존한 기록이 없었다. 그 이후에 여러 시도 끝에 약 1.7m, 47kg의 어린 백상어가 137일 동안 생존한 기록이 있지만, 바다에 다시 돌려 보내졌다.
먹이
백상어는 물고기와 작은 상어, 거북이, 돌고래, 그리고 죽은 고래를 먹는다. 또 물개, 바다사자등을 먹기도 한다. 그리고 소화할 수 없는 음식을 삼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분류: 정리가 필요한 문서 | 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