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넬리크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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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넬리크 2세
메넬리크 2세

메넬리크 2세(암하라어: ምኒልክ)는 에티오피아 제국황제였다. 본명은 하일레 마르얌 셰와이며, 셰와 왕국의 마지막 왕이다.

1913년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이야수 5세는 1913년부터 1916년까지 재위하였다.

목차

[편집] 셰와 시절

[편집] 업적

[편집] 아도와 전투

이 부분의 본문은 아도와 전투입니다.

아도와 전투는 흑인이 백인을 이긴 유일한 전투로 기록된다. 메넬리크가 주도한 에티오피아군은 프랑스의 군사적인 지원으로 이탈리아군을 괴멸시켰고,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를 국가로 승인하게 된다.

[편집] 근대화

에티오피아가 이탈리아를 꺾었다는 소식을 듣자, 당시 유럽의 신문기자, 정치인, 군인들은 이 황제를 만나기 위해 모여들었다고 한다.

그가 행한 업적은 화폐제도 도입('비르'라는 것이며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우편부 설립, 전기와 전화 개통, 철도 개통, 근대식 병원 설립 등이다.

메넬리크는 수집을 즐기기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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