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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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서로 쓴 無
초서로 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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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는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가르키며, 이는 철학, 물리학 등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목차

[편집] 과학적인 무의 정의

과학적으로 무는 간단하게는 진공을 의미하나, 확실한 무의 정의는 공간시간, 물질이 모두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인플레이션 이론에서는 무에서 우주가 탄생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무에서 가 생길 확률은 0이 아니므로, 우주는 '우연히' 생겼다고 이야기하고 있다.[출처 필요]

[편집] 닫힌 우주

닫힌 우주는 팽창을 계속 하다가 수축을 하는 우주를 의미한다. 우리의 우주는 열린 우주이다. 이 수축하는 우주에서는 여러 은하가 서로 충돌하며, 이 과정에서 블랙홀이 생겨난다. 그리고 결국 우주는 계속 수축을 계속해, 결국 그 크기가 0이 돼 우주는 무(無)로 돌아간다. [출처 필요]

[편집] 죽음 뒤

몇몇 철학에서는 죽음 뒤에는 사후세계가 없고, '무(無)'만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이 죽고 나서는 그 어떤 것도 느낄 수 없고, 생각조차 할 수 없으며 이 물질 세계와 영원히 관계를 끊고 그 존재가 없어진다는 것이다.[출처 필요]

[편집] 죽음 뒤의 공포

일반인들은 죽음에 대하여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 이는 죽음 뒤에 무엇이 있을 지 정확히 알 수 없음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확실한 이유는 죽음뒤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이 사상을 일반인들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 한다.[출처 필요]

[편집] 무의 '경지'

일상생활 여기저기에서 '무의 경지에 도달하다'라는 말을 쓴다. 이는 여러 의미를 가지는데,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더이상 미련을 두지 않다.
  • 아주 빼어나어 다른 잡생각이 들지않다.
  •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다.

[편집] 한문에서의 '無'

한문에서는 無는 다음과 같은 용도로 쓰인다.

  • '~가 없다.', '~없는'

└ 예) 無事(무사) : 사고가 없다.

  • '~하지 마라.', '~하지 않는', '~하지 않다.'

└ 예) 無視(무시) : 인식해 주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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