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2000호대 VVVF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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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0호대 VVVF전동차
성수역에서 촬영.
성수역에서 촬영.
양 수 5M5T 10량
전기 방식 직류 1500V 가공가선방식
제어 방식 VVVF-IGBT 1C4M제어
기관 형식 {{{기관형식}}}
기어비 {{{기어비}}}
차륜 배열 {{{차륜배열}}}
동륜 배열 {{{동륜배열}}}
기동가속도 3.0 Km/h/s
영업최고속도 {{{영업최고속도}}} Km/h
설계최고속도 110 Km/h
감속도 3.5(상용), 4.5(비상) Km/h/s
전동기 출력 225 kW
편성 출력 4500 kW
출력 {{{출력}}} hp
견인력 {{{견인력}}}
주 용도 지하철구간 입선용 통근형전동차
차량 정원 {{{차량정원}}}명
편성 정원 {{{편성정원}}}명
전장 {{{전장}}} mm
전폭 {{{전폭}}} mm
전고 {{{전고}}} mm
차량 중량 {{{차량중량}}} t
편성 중량 {{{편성중량}}} t
대차간 거리 {{{대차간거리}}} mm
축중 {{{축중}}} t
궤간 1,435mm
구동 장치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제동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MT비 {{{MT비}}}
보안 장치 {{{보안장치}}}
제작사 로템
제작 연도 2005년
비고

서울메트로 2000호대 VVVF전동차는 기존 서울메트로 2000호대 MELCO전동차GEC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도입된 서울메트로의 통근형 전동차이다.

목차

[편집] 기술적 사양

기초적 사양은 로템에서 개발한 한국형 표준 중형전동차를 기초로 하며 대형전동차에 맞게 설계되었다.

제어기기는 로템에서 국산화 자체개발한 IGBT 소자 IPM(인텔리전트 파워 모듈)을 사용한 2레벨 제어를 채용했으며, 한 대의 제어기기가 한 량분(4개)의 전동기를 제어한다. 전동기의 출력이 약간 증대되었다. 차체는 STS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며 대차는 기존 중형전동차 모델을 기초로 더욱 경량화된 대차를 채용했다. 객실내부에는 승객 안내 및 광고/홍보방송을 위한 LCD모니터 유니트가 설치되어있으며, LED를 사용한 전자노선도가 설치되어 있다. 객실 창문은 UV코팅 처리된 통유리를 채용하고 있으며, 선두부는 곡면형태를 일부 줄인형태의 유선형 FRP 선두부를 채용하고 있어. 철도공사 5000호대 전동차 와 유사하다.

[편집] TCMS와 ATO대응 준비

2호선에 향후 ATO운용을 위한 운전기기 배치와 TCMS를 채용하고 있다. 이미 시설의 준비는 완료되어 있으며 2차분 차량 도입과 함께 1차분 차량또한 ATO운용대응 개조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 TCMS에는 서비스기기 제어기능이 빠져있으며 운전실 내부에 냉난방제어, 방송기기, 행선표시 제어기기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이는 1인승무로 전환을 우려한 서울지하철 노조에 의해 결정되었다.

[편집] 편성, 배속

편성은 팬터그래프와 주변압기, 제어기기, 전동기가 탑재된 M2차, 제어기기와 전동기만이 탑재된 M1차, 그리고 보조전원장치와 공기압축기, 축전지, 제어실등을 갖춘 Tc차와 제어실이 없는 T1, 그리고 아무 기기도 탑재되지 않는 T차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 10량편성(본선)

  1. 20XX - Tc(SIV,공기압축기,축전지)
  2. 21XX - M1(VVVF)
  3. 22XX - M2(팬터그래프, 주변압기, VVVF)
  4. 23XX - T
  5. 24XX - M2(팬터그래프, 주변압기, VVVF)
  6. 25XX - T1(SIV,공기압축기,축전지)
  7. 26XX - T
  8. 27XX - M2(팬터그래프, 주변압기, VVVF)
  9. 28XX - M1(VVVF)
  10. 29XX - Tc(SIV,공기압축기,축전지)

[편집] 4량편성(성수 지선)

  1. 20XX - Tc(SIV,공기압축기,축전지)
  2. 21XX - M2(팬터그래프, 주변압기, VVVF)
  3. 22XX - M2(팬터그래프, 주변압기, VVVF)
  4. 23XX - Tc(SIV,공기압축기,축전지)

배속은 201~205,215,216편성이 신정차량기지, 4량편성 257편성이 군자차량기지 소속(2007년 8월부터 2차분 도입으로 증가 예정)

[편집] 도입 역사

[편집] 1차 도입분

2005년부터 도입된 최초 도입분, 본선 5개편성(201~205)과 지선 1개편성(257)으로 80년 제작분 저항제어 전동차를 대체했다. 본선차량중 일부는 6량편성으로 신정 지선에 잠시 운용되었다.

[편집] 2차 도입분

2007년 9월부터 도입됨. 스테인리스 외판 두께증가로 굴곡제거, 실내 구성이 일부 고급화될 예정이며, ATO대응으로 도입되었다. 기존 1차분 전동차에서 변경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스테인리스 외판의 두께를 증가시켜 굴곡을 제거함
  • 승객용 시트가 무광택 스테인리스에서 난연재를 사용한 모켓시트로 변경
  • ATS/ATP 기반의 자동운전 시스템 대응
  • 차량간 통로문에 통유리 자동문 채용(공항철도 급행형 전동차와 동일사양)
  • 객실 출입문 구동방식이 공기식에서 스크류모터 구동방식으로 변경
  • 측면 도색이 검은색, 녹색 에서 청록색, 녹색으로 변경
  • 승객의 키차이를 고려한 낮은 손잡이 채용
  • 일부 T차량에는 기존 전동차를 개조한 차량이 들어감

[편집] 특이 사항

[편집] ATO대응 개조

1차 도입분 차량은 2007년 9월 도입예정인 2차분 차량과 맞추어 함께 ATO대응 개조될 예정이다. 기존 초퍼제어 차량의 경우 기존대로 ATS를 사용한 수동운전을 유지하기 때문에, 신형차량은 ATS/ATP를 혼합하여 지상 패턴수신장치에 의한 ATO로 운용된다. 1인승무는 아직 계획되어 있지 않다.

[편집] 도입 초기 고장

1차 도입분 차량은 도입 초기에 TCMS시스템과 신호시스템의 부조화로 인해 운행중 갑작스러운 비상제동 체결 사고가 자주 일어났다. 현재는 해당되는 문제가 거의 해결된 상태이다.

[편집]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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