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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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동성애는 대한민국에서의 동성애에 대하여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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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국 역사속의 동성애
고려 공민왕이 미소년들과 사랑을 나누었다는 기록이 전한다.[1]
[편집] 커뮤니티
동성애에 대한 커뮤니티도 커지고 있다. 2007년 5월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는 "내가 기독교에 장로이기 이전에 인간은 남녀와 결합해서 사는게 정상이죠 그래서 동성애는 반대입장이죠 "라는 말에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애자클럽인 친구사이는 사이버시위인 오바로크를 하기도 했다.[2]
한국의 동성애자들은 자신을 '이반'이라고 지칭한다. '일반'적인 사람들과 자신들이 다름을 나타내는 은어로 사용되다 최근 여러 곳에서 동성애들을 표현하는 언어로 확산되었다.[3] 친구사이는 6월 동성애자 축제인 쿼어페스티벌을 하기로 예정했다.
[편집] 유명인
또한 홍석천은 커밍아웃을 한 동성애자로 유명하다. 또한 홍석천은 "연예계에 동성애자가 더 있느냐?"라는 질문에 "분명히 더 있지만 이름을 함부로 거론한다면 당사자의 의사와 무관한 `아웃팅'(타인에 의해 동성애자임이 드러나는 것)이 되므로 밝힐 수 없다"라고 밝혀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어일으키고있다.
[편집] 정당
또한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위해 2000년 민주노동당은 성소수자위원회를 설립했다. 민주노동당의 성소수자위원회는2004년 헌혈 때 헌혈 전 실시하는 문진(問疹)에서 에이즈 감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동성(同性)과의 성 접촉 여부’를 묻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해 동성애자의 인권을 위한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