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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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족(독일어: Germanen)은 고대 유럽의 게르만계 민족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게르만인들은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한 방언들을 사용했으며 공통된 신화와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었다. 로마인들은 게르만족을 라인 강과 도나우 강 경계 밖에 묶어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로마인들은 나라의 평안을 위해서 한때 모든 게르만족을 점령해 귀하시키려고 시도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게르만족은 이에 대해 분노했으며 헤르스커 출신의 영주 헤르만에게 바루스의 점령군을 토이토부거 숲으로 유인해 전멸시키도록 했다.(9세기) 이리하여 로인들은 게르만족을 가망없다고 여겨 포기했고 이들이 "Deutsche"('평민의', '민중의'라는 뜻) 즉, 독일인이 되도록 방임했다. [1]

목차

[편집] 역사

[편집] 문화

[편집] 언어

[편집] 주요 게르만 부족들

  • 고트족
  • 기트족
  • 바바리족
  • 바타비족
  • 반달족
  • 부르군디족
  • 색슨족
  • 알라마니족
  • 암브로네스족
  • 앵글족
  • 튜튼족
  • 프랑크족
  • 헬베티족

[편집] 주석

  1. 로마인들은 게르만족을~: 디트리히 슈바니츠 지음, 인성기 옮김, 《교양》(들녘, 2001) 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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