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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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근(李瑄根 1905년∼1983년 1월 9일[1])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다.
경기도 개풍(開豊, 현 개성)사람으로 본관은 전주(全州)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데다 일찍 신학문에 눈 떠 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1922년)후 이듬해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1929년 와세다 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그는 귀국하여 첫 직장으로 조선일보에 입사하였다. [2]
1954년 4월 21일부터 1956년 6월 7일까지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화랑도(花郞道) 연구」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독립운동사』를 저술하였다.[2][1]
전 임 김법린 |
제4대 문교부장관 1954년 4월 21일 - 1956년 6월 7일 |
후 임 최규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