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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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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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미술사조 |
정물화(靜物畵, 영어: Still life, 프랑스어: Nature morte, 독일어: Stilleben)란 그림의 표현 대상에 따라 구분하는 미술의 한 유형이다. 한국어의 정물화라는 단어는 영어와 독일어의 뜻을 따 온 것이다.
목차 |
[편집] 정물화란
프랑스어의 과장된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정물화란 자연적 환경과는 동떨어진 장소에 움직이지 않는 (죽은) 대상을 화가의 미적 시각에 따라 화폭에 담는 그림의 한 형태이다. 정물화에서 흔히 보게되는 이 죽은 대상들은 과일, 꽃, 채소, 도자기, 유리잔, 식기, 고기나 새, 책상보나 커튼 등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살아있는 대상들 개나 사람이 정물화의 배경에 들어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