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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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
장르 | 드라마/멜로/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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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창동 |
제작 | CJ |
주연 | 송강호, 전도연 |
음악 | 크리스티안 바소 |
배급 | 시네마서비스 |
개봉 | ![]() |
언어 | 한국어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대한민국) |
IMDb 영화정보 |
《밀양》은 2007년 5월 23일 개봉하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다.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이창동이 2002년 오아시스 이후 5년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송강호, 전도연이 출연한다.
목차 |
[편집] 줄거리
서울에서 남편을 잃은 이신애(전도연 분)은 그와의 추억이 담겨있는 밀양에 아들과 같이 살게 된다. 거기서 만난 카센터 사장 김종찬(송강호 분)을 만나게 된다. 종찬은 신애에게 연분을 품고 접근해 오지만 신애는 별 반응이 없다. 어느날 신애는 애지중지 하던 아들마저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진 나머지 그 절망을 교회에 의지하게 되는데...
[편집] 수상
- 2007년 칸 영화제 경쟁부분 공식 초청
- 주연배우 '전도연' 여우주연상 수상.
[편집] 원작소설
소설가 이청준씨의 1985년 소설 '벌레 이야기'가 원작 소설이다. 저자 이청준 씨는 2007년도 서문에서 1980년 11월에 일어난 이윤상군 유괴살인사건을 언급하고 있어, 이 사건이 소설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창동 감독은 씨네21 대담에서 이 소설이 광주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으로 느끼고 영화화하였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