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샤포슈니코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보리스 미하일로비치 샤포슈니코프 (러시아어: Борис Михайлович Шапошников) (1882년 10월 2일 — 1945년 3월 26일) 은 소련의 군인이다. 그는 1928년 투하체프스키를 이어 소련군 총참모장에 올랐으며 1940년 원수로 승진해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맡았다. 이후 겨울전쟁의 참패로 사임했지만, 1941년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주코프가 레닌그라드 방면으로 전출되자 그를 이어 세번째로 총참모장을 맡았다. 1942년 건강때문에 사임하고, 이후 참모학교의 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