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동맹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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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동맹전쟁(스페인어: Guerra de la Triple Alianza)은 1865년~1870년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의 삼국동맹과 파라과이가 맞붙은 남아메리카의 전쟁이다. 아메리카 대륙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전쟁에서 패배한 파라과이는 괴멸적인 피해를 입어 전쟁전 53만명의 인구가 약 22만명으로 줄었으며, 특히 남성인구는 90%가 사망하여 단 2만 8천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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