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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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세계사》는 이원복 교수가 지은 《먼나라 이웃나라》후속편이다. 저자는 모든 나라들을 소개하려면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권으로 압축해서 그렸다고 설명했다.(1권 발칸반도편, 12-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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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등장인물
[편집] 가로
모자를 쓰고 빨간 바지와 파란색 윗도리를 입은 10대 초기의 꼬마이다. 자신이 보수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편집] 세로
키가 크다. 빨간 천을 머리에 두르고 청바지와 줄 있는 윗도리를 입은 남성. 자신이 진보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누나인 바로를 놀리기 좋아한다.
[편집] 바로
가로와 세로의 누나. 초록색 윗도리에 청바지를 입은 여성. 가로세로 전후좌우 를 살펴보는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편집] 저자캐릭터
가로세로 세계사에서도 바스크 모자를 쓴 저자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편집] 출판
3권까지 나왔으며, 1권은 동유럽 교회(동방정교회)와 공산주의의 역사를 다룬 발칸반도 편이고, 2권은 베트남, 필리핀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역사를 설명한 동남아시아 편이다. 2007년 3월 19일 3권 이슬람과 중동역사를 다룬 중동편이 출판되었고, 오스트리아와 중부유럽편도 출판될 예정이다. 이들 작품들은 세계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 학습 만화의 장점을 잘 살린 반면, 중동편의 경우 미국을 유대인들이 조종한다고 설명하여 반유대주의논란이 있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