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마 올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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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마 올릴라(Jorma Jaakko Ollila, 1950년 핀란드)는 1992년부터 2006년까지 14년 동안 노키아(Nokia)의 CEO를 역임했다.
1990년대 초 종이, 목재에서 케이블 TV, 심지어 고무장화까지 생산할 만큼 문어발 경영을 하던 전형적인 재벌그룹이었던 노키아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었다. 올릴라는 “통신과 함께 살거나 죽는다”는 모토아래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노키아를 위기에서 구해냈을뿐만 아니라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업체로 이끌었다. CEO 은퇴 후 현재 노키아와 Royal Dutch Shell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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