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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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Seoul Guarantee Insurance Company)은 1998년 11월 25일 대한보증보험과 한국보증보험이 합병하여 출범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유일한 전업 보증보험회사이다. 사장은 금융감독원 감사를 지낸 방영민으로 전체 직원은 약 1,100 명이며, 채권추심회사, 자산관리회사 등 3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대한민국 총 보증수요의 29.9%(USD 125.8 Billion)를 공급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문보증기관이며, 세계 보증보험사 중에 4위 (보험료 규모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에 있다.

목차

[편집] 역사

  • 1969년 2월 대한보증보험(주)설립
  • 1989년 11월 한국보증보험(주)설립
  • 1998년 11월 서울보증보험(주)출범

[편집] 지배 구조

서울보증보험의 주주는 예금보험공사(99%), 손해보험사 및 생명보험사 이며, 총 1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 구성

임원실, 홍보실, 감사실, 경영연구실, 기획관리실, 리스크관리부, 보구상지원부, 보상지원팀, 마케팅실, 법무팀, 상업신용부, 상품신용부, 신용평가부, 소비자신용부, 심사부, 영업지원부, 차세대시스템실, PI팀, 재무관리부, 자산운용부, 준법감시실, 인사부, 총무부, 안전관리팀, 기업채권부, 신용채권부, 통신채권부, 강북지역본부, 강북보상서비스지원단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각지에 지점이 있다.

[편집] 노동조합

민주노총 산하 전국손해보험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노동위원장은 전대석이다.[1]

[편집] 보험 상품

서울보증보험은 보험업법 제2조 및 4조를 근거로, 경제활동시 발생하는 각종 채권채무관계(권리·의무관계)에서 채무자(의무자)에게는 부족한 신용을 보완해 주고, 채권자(권리자)에게는 채권담보적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신원보증, 채무이행보증, 신용보험, 모기지신용보험 등 총 56개의 보증보험 및 신용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편집] 대외 신인도

2005년 10월에 스탠다드 & 푸어스 신용평가등급 A- 획득하고 2006년 02월에 과거 외환위기 당시 투입된 공적자금 상환을 위한 유무상감자로 1단계 하향 조정(BBB+)되었다. 2006년 04월에 피치사 신용평가등급 A을 획득하였다.

[편집] 특이사항

대한통운의 주요 주주이며 SG신용정보, SG매니지먼트등을 자 회사로 두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 현재 사무소 개설을 추진중에 있다.

[편집] 주석

  1. www.bobo.or.kr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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