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선택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솔로몬의 선택SBS의 교양프로그램이다. 상황재연극과 오락을 가미한 내용으로 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진행자는 임성훈이며, 김현철, 금보라등의 게스트들과 4명의 변호사 및 1명의 검사가 출연한다. 지혜로 유명한 고대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편집] 진행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할수 있는 생활속 법률 문제를 다루며 민법, 형법관련 내용이 주로 다루어진다. 연예인 게스트들이 배심원으로 하여 주어진 법적인 문제를 코믹하게 토의하고 끝에 자신의 생각을 표결에 붙인다. 모든 배심원이 동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미국의 배심원제와 달리 배심원단이 전원동의를 할 필요가 없다. 변호사들이 전문적 의견을 덧붙이며 변호사 의견역시 전원동의하지는 않으나 다수결로 결론이 나는 형식이다. 고승덕 변호사가 고정출연하고 있다.

[편집] 표절 문제

니혼테레비의 법률 상담 프로그램 ‘행렬이 늘어서는 법률상담소’에서는 SBS의 '솔로몬의 선택'의 표절 여부가 이날 방송에서 '솔로몬…'과 자사 프로그램이 전체적인 포맷부터 변호사 군단의 출연, 세트 모양과 위치, 자막 색깔, 출연자들이 앉는 위치까지 모든 것이 똑같다고 지적하며 희화화했다. 프로그램 방송 초기부터 일본 니혼테레비 측과 라이선스 계약을 협의 중이었기 때문에 문제 삼기 어렵고, 해당 업무 담당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치 못해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하면서 일단락됐다. 누리꾼들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판권 계약을 협상 중이라니 어처구니 없다'는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편집] 바깥고리

이 문서는 텔레비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