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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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
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
종류 주식회사
시장 정보
도쿄1부 9432 1987년 2월 9일 상장
오사카1부 9432 1987년 2월 9일 상장
나고야1부 9432
후쿠오카 9432
삿포로 9432
뉴욕 NTT
런던 NPN
본사 도쿄 도 지요다 구 오테 정
업종 정보·통신업
NTT그룹의 총괄·조정
대표 대표이사 사장 미우라 사토시
자본금 937,950,000,000 엔
(2007년 3월 31일 현재)
총 수입액 연결 : 10,760,550,000,000 엔
단독 : 359,982,000,000 엔
(2007년 3월)
주요 주주 재무대신 33.72%
(자사주 12.2%)
(2007년 3월 31일 현재)
주요 자회사 동일본 전신전화 주식회사
서일본 전신전화 주식회사
NTT 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주식회사 NTT 도코모
주식회사 NTT 데이터
바깥 고리 www.ntt.co.jp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일본어: 日本電信電話株式会社 니폰덴신덴와[*], 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 NTT)는 일본의 통신사업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통신회사이다. 독점 공기업으로 설립되었다가 1985년에 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하여 민영화되었다. 지주회사로서 다음 주요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목차

[편집] 개요

1985년 당시의 나카소네 내각은 민간 부분의 활성화를 위하여 3개의 공기업(일본전신전화공사, 일본전매공사(현재의 일본담배산업), 일본국유철도(현, JR 각 회사))을 민영화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일환으로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법(현재의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 등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여, 구 일본전신전화공사의 업무를 승계한 특수회사 일본전신전화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1987년 2월 9일에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 상장 초기의 주가는 119만 엔이었는데 주가가 급등하여 2개월 뒤의 최고치는 318만 엔을 기록하였다. 이는 버블 경제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후에도 NTT를 두고 그 영향력이 강한 것부터, JR과 같은 지역 분할론까지 등장하면서 정치문제가 되었다. NTT는 지역분할을 회피하기 위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NTT 데이터나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 등의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7년에 법 개정으로 NTT의 분할이 결정되었고, 1999년에 유선전화 사업을 동일본 전신전화(NTT 동일본)와 서일본 전신전화(NTT 서일본)로 분할했다. 장거리 통신은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컴)을 설립하여 이관했으며, NTT는 지주회사가 되었다. 동시에 NTT커뮤니케이션즈는 법률상 완전 민영화되었고, NTT는 국제통신사업에도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재편을 통해 NTT의 업무 범위가 확대되었고, 다른 통신사에서는 NTT의 몸집만 키웠다는 비판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지주회사 NTT 산하의 NTT 동일본과 NTT 서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즈를 포함한 유선전화 그룹(분할 이전의 NTT가 담당하던 전기통신사업)의 명칭으로 ‘NTT’라고 불린다. 현재는 기초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소 부분과 사무 일부만 NTT가 담당하고 있다. 일본 최대의 기업체이며, 세계최대의 정보통신 복합기업이기도 하다.

[편집] 주요 기업

NTT 그룹을 참조
  • 동일본 전신전화 (NTT 동일본)
  • 서일본 전신전화 (NTT 서일본)
  • NTT 커뮤니케이션즈
  • NTT 도코모
  • NTT 데이터
  • NTT 컴웨어
  • NTT 도시개발
  • NTT 패실리티즈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바깥 고리

NTT 그룹
지주회사 : 일본전신전화 (NTT)
NTT 동일본 NTT 서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즈 NTT 도코모 NTT 컴웨어 NTT 데이터 NTT 도시개발 NTT 패실리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