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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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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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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
- Prunus jamasakura
- Prunus serrulata
- Prunus x yedo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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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문화어: 벗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Purnus yedoesis Matsumura이다.
벚꽃은 흔히 일본의 국화(國花)로 잘 알려져 있으며(공식적인 일본의 국화(國花)는 국화(菊花)), 매년 4~5월경에 핀다. 꽃의 색깔은 분홍색이거나 하얀색이다. 나무가 다 자라면 최대 높이가 20m나 된다. 수명은 60년 정도로, 짧은 편이다.
벚나무의 열매는 버찌로 부른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문화
- 문학과 예술에서 벛꽃은 종종 일본의 무사인 사무라이를 상징하는 것으로 그려진다.[1]
[편집] 주석
- ↑ 사무라이들은 그들의 인생관을 상징하는 것으로 벚꽃을 골랐다. 오미겐 헤리겔(Eugen Herrigel은 '활쏘기 기술에서의 좌선 Zen in der kunst des Bogenschiepens'에서 이렇게 썼다. "벚꽃 잎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대지 위에 사뿐히 떨어지듯 두려움이 없는 자들은 소리 없이, 내면에서 아무런 동요로 없이 존재의 사슬에서 해방될 수 있다." - 주신구라 이준섭 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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