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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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국(成夏國, 1846년 4월 2일 ~ 1915년 2월 23일)는 대한제국의 관료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찬의를 지낸 친일 인물이다.
대한제국에서 탁지부 관리로 근무했다. 1911년 중추원 부찬의에 임명되어 사망할 때까지 재직했고, 1912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한일병합기념장을 받았다.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이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파 목록, 2006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조사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에 모두 포함되었다.
[편집] 참고자료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2006년도 조사보고서 II〉, 347~349쪽: 친일반민족행위 결정이유서 - 성하국 (200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