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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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에바 두아르테 데 페론(스페인어: María Eva Duarte de Perón, 1919년 5월 7일 ~ 1952년 7월 26일)는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후안 페론의 두번째 부인이다. 애칭인 에비타(Evita)로 불린다. 1919년 아르헨티나의 시골에서 태어난 페론은 15살때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연극, 라디오 그리고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1944년에 콜로넬 후안 페론을 만난 에바는 이듬해인 1945년에 결혼에 성공하고, 후안이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으로 뽑힌 1946년부터는 그녀도 정치에 뛰어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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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사람 토막글 | 1919년 태어남 | 1952년 죽음 | 아르헨티나의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