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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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야스쿠니 신사

야스쿠니 신사(일본어: 靖國神社 야스쿠니진자[*])는 일본 도쿄 도 지요다 구에 있는 신사로, 천황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일본에 있는 신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영미권의 언론에서는 ‘전쟁 신사(war shrine)’란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1869년(메이지 2년), 군 희생자의 넋을 달래기 위해 설립한 초혼사가 그 전신이다. 지금의 이름인 ‘야스쿠니(靖國)’는 ‘나라를 안정케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벚꽃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도조 히데키 등의 A급 전범이 안치되어 있어서 대한민국이나 중국 등의 아시아 여러 나라는 야스쿠니 신사와 그곳에 참배하는 정치인 등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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