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18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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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김윤식

김윤식(金允植, 1835년 - 1922년)은 조선 시대의 문신이다.

1874년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에 합격하여 황해도 암행어사, 순천부사를 역임했다.

1882년 임오군란 때 청나라에 원조를 요청하는 역할을 맡았다.

1908년 중추원 의장을 역임했다.

1910년 10월 16일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으나,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한 혐의로 박탈당하였다.

  • 아버지: 김익태(金益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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