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국가 | 영국 |
---|---|
언어 | 영어 |
종류 | 주간지 |
간행주기 | 주간 |
판형 | 타블로이드배판 |
창간일 | 1843년 |
가격 | 유가 |
발행법인 | 이코노미스트 그룹 |
http://www.economist.com |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국제 정치 경제 문화 주간지이다. 상징색은 빨간색이다. 15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정치적으론 진보, 경제적으로는 자유, 보수를 표방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럽, 북미, 아시아판이 있으며 격조높은 논조와 문체로 유명하다. 논조는 다소 보수적인 편이지만 정계와 독립되어 객관적이며 비중이 큰 잡지로 전세계의 지식인들에게 주는 영향력은 크다.[1] 다른 시사 주간지에 비해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경향이 있으며 기사에는 필자의 이름을 기재하지 않고 모든 기사가 일관된 관점을 가지도록 노력한다. 전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다. 발간하는 이코노미스트 그룹은 세계 최대의 경제지의 하나인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를 발행하는 피어슨 그룹소속이다. 정치 경제 쟁점마다 잡지의 고유의 목소리와 견해를 설득력있고 조리있게 풀어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독자의 평균연령은 월스트리트저널와 비지니스위크 45~48세보다 낮은 38세이며 세계 모든 이슈를 글로벌한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접근한다.[2]
목차 |
[편집] 역사
이코노미스트지의 설립이념은 "진보를 막는 비겁한 무지와 전진하는 지성간의 팽팽한 줄다리기에 참여하기 위하여(to take part in a severe contest between intelligence, which presses forward, and an unworthy, timid ignorance obstructing our progress)"이며 지금도 잡지 첫장에 인쇄가 되어있다.
[편집] 발행부수
1,197,712부가 발행되고 있다.[3]
[편집] 구조
다음과 같은 섹션을 가지고 있다.
- 심층분석 (News Analysis)
- 금주의 정치 (Politics This Week)
- 금주의 비지니스 (Business This Week)
- 사설 (Opinion)
- 세계 (World)
- 특별리포트 (Special Reports)
- 비지니스 (Business)
- 경제와 금융 (Finance & Economics)
- 과학기술 (Science & Technology)
- 책 예술 (Books & Arts)
- 시장 통계 (Markets & Data)
[편집] 현재
현재 발행부수가 100만부에 달하며 영국외 지역에서 더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편집] 비판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지지하여 논란에 휩싸였다.
[편집] 찬사
- "내가 주로 읽는 잡지는 이코노미스트다." (주로 읽는 잡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코노미스트를 한 장도 빠짐없이 읽는다."[4] 마이크로소프트사 빌 게이츠
- "대통령이나 최고경영자에게 필수" GQ
- "가장 많은 수의 대통령, 수상, 총리, 최고 경영자등을 독자층으로 가지고 있으며 잡지의 논점은 중요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베니티페어[5]
- "과거에는 내가 깊이 사고를 하였으나 요즘에는 대신 이코노미스트를 읽지요." 오라클사 CEO 래리 엘리슨[6]
- "내가 이코노미스트를 읽는 이유는 여러가지 인데 첫째, 일주일에 한번 발간되는데도 불구하고 그 주에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 주요 경제내용과 약간의 정치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이다. 강조하는 데 꼭 유럽뿐만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말이다."[7] 헬무트 슈미트 서독 총리
[편집] 주요 간행물
세계 전망 시리즈: 매년 다음해 경제 정치를 전망하는 리포트를 발행한다. 다음 판은 World in 2009이다.
[편집] 주석 및 참고 자료
- ↑ 영국 숨죽인 한국의 민주주의- 3월 18일자 이코노미스트
- ↑ 문화일보 빌 에못 前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 ↑ Worldwide circulation
- ↑ 플레이보이 빌게이츠와 1994년 인터뷰]
- ↑ 격찬
- ↑ [1]
- ↑ 독 평
[편집] 읽어보기
[편집] 바깥 고리
- ((영어))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