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애매한 표현을 삼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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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으로 채택 되면 좋은 내용입니다.--Fey 2007년 7월 13일 (금) 12:46 (KST)
지침으로 채택된다면, 위키백과의 내용을 명료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Yknok29 2007년 8월 1일 (수) 01:57 (KST)Yknok29
[편집] 예문의 순화
만인을 위한 위키백과이므로, '애매한 표현의 예시'에 제시된 예문은 온화한 내용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jtm71 2007년 8월 5일 (일) 06:00 (KST)
[편집] 애매한 예문
“서술 대상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판단될 경우 그 구체적 사실 또는 근거만 제공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라는 부분이 애매합니다. 지나치게 의존명사 것을 남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문장만 보면, 이것이 주장인지 그저 단정하는 문장을 이중서술(~한다는 것이다.)로 표현했는지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모든 이중서술 구조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이며, 그 자체로서 애매한 표현입니다. 위 문장을 굳이 바꾼다면 “서술 대상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판단할 수 있을 때 그 구체적 사실 또는 근거만 제공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또는 주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마지막 에 “좋다”라고 단정하여 끝맺는 쪽이 더 낫습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27일 (월) 18:39 (KST)
[편집] 번역의 문제
번역을 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 이중 서술(~라는 것이다) : 동명사나 That절을 비롯한 관계대명사절을 해석하다 보면, 저러한 해석이 되곤 합니다. 저는 그것을 다시 고쳐서 마지막을 명사형(예를 들면, “가는 것” -> “감”)으로 바꾸려 애쓰는데, 가끔 저대로 놔두게 되는 때가 생기고, 다른 사람이 해석한 문서에서도 곧잘 보입니다. 이것은 “~라는 것”라는 명사절(또는 명사구)인지 이중서술인지 명확하지가 않게 됩니다.
- 일반 대중을 주어로 하는 문장 : 영어 문장에서 They로 시작하는 문장이 그저 일반 대중을 지칭하게 되면, 위키백과:애매한 표현을 삼가 주세요에서 말한 애매한 표현으로 해석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27일 (월) 18:48 (KST)
생각해보니 Knight2000 씨의 의견이 일리가 있습니다. 저는 번역의 경우에는 예외사항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수 없다면, 일반 대중을 주어로 하는 문장은 번역할 수 없게 됩니다. "문맥상 꼭 필요한 경우, 번역할 수 있다"는 식으로 규정을 만들면 괜찮겠습니다.Yknok29 2007년 8월 28일 (화) 23: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