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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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앞서 나가는 오스트레일리아 | |||||
국가: 앞서 나가는 오스트레일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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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캔버라 남위 35°15′, 동경 14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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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영어 | ||||
정부 형태 | 영연방 입헌 군주제 엘리자베스 2세 미셸 제페리 존 하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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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 독립 |
영국으로부터 독립 1901년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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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
7,741,220 km² (6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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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006년 어림 • 2001년 조사 • 인구 밀도 |
20,555,300명 (53위) 18,972,350명 2.6명/km² (22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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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PPP) • 전체 • 일인당 |
2006년 어림값 $6749.7억 (17위) $32,220 (1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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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I • 2004년 조사 |
0.957 (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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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달러 (ISO 4217:AUD )(화폐단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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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 (UTC+8 ~ 11) | ||||
ISO 3166-1 | |||||
·Alpha-2 | |||||
·Alpha-3 | |||||
인터넷 도메인 | .au | ||||
국제 전화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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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부터 완전 자치를 얻었다. |
오스트레일리아(영어: Commonwealth of Australia, 문화어: 오스트랄리아)는 태평양의 남서단에 위치한 대륙에 있는 영국 연방에 속하는 나라이다. 한문으로 음역한 호주(濠州)라는 이름도 널리 통용된다.
목차 |
[편집] 역사
1770년, 영국의 선장 쿡이 발견했다. 현재 뉴질랜드령의 쿡 제도도 쿡 선장의 이름을 딴 것이다. 1901년 1월 1일에 독립을 달성하였으며 1930년대부터는 캐나다와 함께 완전 자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때에는 연합국으로 참전했으며, 한국 전쟁 때에 대한민국을 지원하였다.
[편집] 지리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에서는 대찬정 분지가 있다. 국토가 좋다 보니 양털 수출도 세계적인 나라가 되었다.
[편집] 행정 구역
- 이 부분의 본문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행정 구역입니다.
괄호는 약칭으로, 우편번호 등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인다.
주
- 뉴사우스웨일스 주(NSW)
- 빅토리아 주(VIC)
- 퀸즐랜드 주(QLD)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SA)
-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WA)
- 태즈메이니아 주(테즈메이니아 섬, TAS)
준주
- 북부 준주(Northern Territory, NT)
-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Australian Capital Territory, ACT)
[편집] 기후
오스트레일리아의 기후는 대한민국과 정 반대이다.
대한민국이 여름이면, 호주는 겨울이다. 반대로, 대한민국이 겨울이면, 호주는 여름이다.
[편집] 정치
이 나라는 1947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에 따라, 엘리자베스 2세 국왕이 국가원수이며,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의 추천을 받아 그가 임명한 총독이 다스리는 입헌 군주제를 명목상 채택하고 있다. 현재 실권자는 존 하워드 연방총리이다. 2007년 10월에 총선거(3년마다 열림)를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 국가체제 전환 논의
1999년 국민투표에서 이 나라의 군주제 폐지 및 체제 전환이 논의되었으나, 과반수(약 54%)가 전환에 반대하였다. "영국과의 우호" 및 (독립시 도입할)정치체제간 갈등이 그 원인이었다. 그러나 2007년 1월의 여론조사(Newspoll 조사)에서는 45% 대 36%(19%는 무응답)로 공화국 전환에 찬성, 전세가 역전되었다. 곧 다가올 2007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이 문제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편집] 연방상원
호주연방상원(The Australian Senate)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위입법기관으로, 정식으로 연방에 가입한 6개 주에 12명씩, 그리고 준주지역에 2명씩 대표의석을 할당한다. 2007년 현재의 총의석수는 76명이다. 임기는 6년이며, 매 총선거마다 과반수(38석) 의석을 교체한다. 현재 구성(정당별)은 다음과 같다.
- 오스트레일리아 보수연립 39석(총 득표율 45.09%, 집권여당)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28석(35.02%, 현재 야당)
- 오스트레일리아 녹색당(Australian Greens) 4석(7.67%, 하원의석 없음)
- 오스트레일리아 민주당(Australian Democrats) 4석(2.09%, 하원의석 없음)
- 오스트레일리아 가족중심(Family First)당 1석(1.76%, 하원의석 없음)
[편집] 연방하원
호주연방하원(The Australian House of Representatives)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하위입법기관이다. 그러나, 상원보다 더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으며, 영국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다수당 지도자(총리)가 국가를 실질적으로 통치한다.
전체 의석수(2007년 현재 150석)를 각 지역별 인구에 비례하여 배분한다. 영국과 유사한 소선거구제이나, '선호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1차투표에서 과반이상 득표-하면 그대로 당선-자가 없으면 2차선호, 3차선호 등을 거쳐 가장 많은 선호를 차지하는 경우)를 얻은 후보가 당선된다.
2004년 10월 오스트레일리아 국회의원 총선거의 선호투표결과 순서대로, 양대 정파를 기준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보수연립(The Coalition, Liberal-National. 보수주의 정파. 52.7%, 87석. +5)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The Australian Labor Party, ALP. 중도진보-개혁정파. 47.3%, 60석. -5)
- 무소속은 3석이다.
[편집] 민족
영국계가 주류이지만 다양한 민족이 존재하며, 원주민 보호 구역에는 예전부터 거주하던 애버리진도 분포한다. 이들 애버리진중 티즈매니아지역의 애버리진은 호주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백인들의 '인간사냥'으로 전멸당하고 말았다. 이 나라는 1973년까지 백호주의(白濠主義, 영어: White Australia)를 고수하여 흑인의 이민을 제한하였으나, 노동력 부족 등의 문제가 나타나자 1973년에 백호주의를 전면 폐지하였고, 이후로 차별은 감소하였다.
[편집] 언어
영어가 공용어로 쓰이고 있는데, 미국 영어나 영국 영어와 구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2001년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80%는 가정에서 영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는 중국어(2.1%), 이탈리아어(1.9%), 그리스어(1.4%) 순이다. 이민 1세대나 2세대의 상당수는 두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 유럽인이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했을 때,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약 200에서 300 개의 토착 언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약 70개 정도만 살아남아 있으며, 그 중에 20 개는 사멸 위기에 놓여있다. 이들 토착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인구는 약 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0.02%이다.
[편집] 군대
이 나라는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지니고 있다.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방위군 (ADF)으로서 오스트레일리아 왕립 해군 (RAN), 육군, 오스트레일리아 왕립 공군 (RAAF)을 아우르고 전체 병력은 약 51,000 여명에 이른다. 군병력의 거의 대부분은 국제연합의 평화유지 임무, 재난 구호, 국제적 무력 분쟁에 관여 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예로는 동티모르와 솔로몬 군도 그리고 수단에 파병된 것을 들 수 있다.
[편집] 경제
오스트레일리아는 국토가 넓고 기후가 다양하여 천연 자원이 많다. 이 자원들을 그대로 해외에 수출하거나, 또는 이를 가공하여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등의 방식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산업 또한 발전하고있다.
[편집] 문화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는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요 종교는 오스트레일리아 성공회와 가톨릭이며 정치적으로도 영향력을 갖고 있다. 실례로 2006년 호주 노동당에서 성공회와 가톨릭의 지지를 얻기 위해 학교내 종교교육을 허용하는 법안을 제시했다가 논란이 벌어진 적이 있다. 또한 정신과 의사출신의 작가인 콜린 맥컬로우의 소설 가시나무새들도 가톨릭을 일부 배경으로 하고 있다.
[편집] 대한 관계
이 나라는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남북 모두 수교국이다.
[편집] 바깥 고리
[편집] 호주 정부
- ((영어)) 호주 정부 홈페이지
- ((영어)) 호주 정부 포털
- ((영어)) 호주 외무부
- ((한국어)) 호주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
[편집] 대한민국
- ((영어/한국어)) 주한 호주 대사관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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