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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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한국인연합회(在日本韓國人聯合會)는 1980년대 이후로 일본에 정착하기 시작한 뉴커머(new comer) 한국인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일본내 전국조직. 본부사무소는 도쿄도 신주쿠구 오쿠보에 위치하고 있다. 약칭하여, '한인회'(韓人會)로도 불린다.

목차

[편집] 역사

  • 1980년대한국에서 해외여행 자유화이후 한국인들의 일본입국이 늘기 시작함
  • 2000년 9월 도쿄 신주쿠 오쿠보의 도쿄코리아타운 한국상점 유지들을 중심으로 '재일한국인을 생각하는 모임'이 생겨남
  • 2001년 1월 17일 '한인회 준비위원회' 조직
  • 2001년 5월 20일 '재일본한국인연합회' 결성
    • 초대회장: 김희석(金熙錫)
    • 초대부회장: 조옥제(趙玉済)
    • 사무국장: 안창덕(安昌徳)
    • 사무차장: 김세환(金世煥)

[편집] 현조직

  • 회장: 조옥제(趙玉済)
  • 사무국장: 김세환(金世煥)

[편집] 개요 & 현황

  • 회원구성은 주로 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등의 동일본(東日本)에 거주하는 뉴커머 한국인들로 되어있다.
  • 도쿄 신주쿠 오쿠보의 코리아타운 주변의 상권활성화 및 화재방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일본내 전국조직이지만, 아직 지방지부가 설립되지 않았고, 민단과 조총련과는 달리 산하 금융기관이나 교육기관은 아직 설립하지 못했다.
  • 회원중에는 민단회원도 많이 있으며, 민단계 금융기관이나 교육기관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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