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데냐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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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년에 제정된 국기. 장차 이탈리아 왕국의 국기가 된다.
사르데냐 왕국 (이탈리아어: Regno di Sardegna 레뇨 디 사르데냐)는 이탈리아 북서부에 있던 왕국이다. 1720년 사보이 공국의 왕가가 사르데냐 섬을 얻은 후 국명을 사르데냐 왕국으로 정했다.
이후 이탈리아 통일의 중핵이 되어 1814년 제노바를 합병하고, 1859년 롬바르디아 지역을, 1860년 이탈리아 반도 중부 및 남부의 여러 나라들을 병합하였으나, 그 대가로 니스 및 사보이 지역을 프랑스에 할양하였다.
1861년 사르데냐 왕국은 이탈리아 왕국이 되었다. 수도는 토리노(1805년부터 1814년까지는 칼리아리)에 두고 있었다.
[편집] 역대 군주
- 1700년 - 1720년 필리포 (4세) (1683-1746)
- 1720년 - 1730년 비토리오 아마데오 2세 (1666-1732)
- 1730년 - 1773년 카를로 에마누엘레 3세 (1701-1773)
- 1773년 - 1796년 비토리오 아마데오 3세 (1726-1796)
- 1796년 - 1802년 카를로 에마누엘레 4세 (1751-1819)
- 1802년 - 1821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1세 (1759-1824)
- 1831년 - 1849년 카를로 알베르토 (1798-1849)
- 1849년 - 1861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1820-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