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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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배(Zdravljica 즈드라블리차)는 슬로베니아의 국가이다. 슬로베니아의 시인이자 변호사였던 프란체 프레셰렌(France Prešeren)이 제작하였고 (슬로베니아의 국가인 "축배" 도 원래 그가 쓴 시였다.), 1989년 9월 27일에 국가로 제정되었다. "축배"라는 시는 본래 8절까지 있으나, 7절만 국가로 부르고 있다.

[편집] 가사

7절
Živé naj vsi naródi,
ki hrepené dočakat dan,
da, koder sonce hodi,
prepir iz svéta bo pregnan,
da rojak
prost bo vsak,
ne vrag, le sosed bo mejak!

[편집] 해석

7절
하느님께서 모든 국가를 축복하시리,
밝은 오랜 그 날동안 일하리,
지구의 땅 위에
전쟁과 싸움은 지배하지 못하리라.
모든 국민의 자유를
간절히 보고 싶은 한,
하지만 더 이상의 적은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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