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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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금 금메달 1960 라이트헤비급
무하마드 알리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1942년 1월 17일 ~ )는 미국의 권투 선수이다.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서 태어났으며, 원래 이름은 캐시어스 마셀러스 클레이 2세(Cassius Marcellus Clay, Jr.)였다. 현역 시절 최고의 권투 선수로 이름이 높았으며, 민권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기도 했다.

1964년 2월 25일 소니 리스턴과 대결에 앞서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는 호언장담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베트남 전쟁당시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사람을 죽일 수 없다는 신념에 따라 양심적 병역거부를 실천하기도 했다.

1980년대 초부터 파킨슨 병을 앓기 시작하여 현재는 거동이 불편한 상태이다.

그의 딸 라일라 알리도 권투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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