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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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와 결혼한 뒤 그의 권유로 1937년 《심청전》에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가 되었다. 최인규가 감독으로 데뷔한 뒤로는 남편의 영화에 주로 출연했다.
최인규가 만든 《태양의 아이들(일본어: 太陽の子供達)》, 《사랑의 맹서(일본어: 愛の誓)》, 《신풍의 아들들(일본어: 神風の子供達)》 등 노골적인 친일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파 목록 영화 부문에 최인규와 함께 포함되었다.
한국 전쟁 때 최인규가 납북된 후 김신재는 생활고 등으로 어려운 생활을 했다. 1980년대까지 노역으로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편집] 참고자료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김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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