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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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하느님께 소명을 받은 에티오피아에게 만세를 1930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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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암하라어 | ||||
당시 민족 | 암하라족(집권 세력) 티그레족, 기타 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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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아디스 아바바 | ||||
체제 | 군주제 헌법은 1930년에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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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 | ||||
인구 | ? | ||||
통화 | 비르 1894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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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 에티오피아 정교회 |
에티오피아 제국(Ethiopia Empire)은 1974년까지 존재했던 나라이다. 멩기스투에 의한 공산 쿠데타로 인하여 군주제가 폐지되었다.
목차 |
[편집] 역사
[편집] 근대화
19세기에는 에티오피아가 서양 열강들의 침략을 받는 시대였지만 그 고난을 극복했다. 특히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백인을 이긴 나라이며, 아도와 전투에서는 프랑스의 군사적 지원으로 이탈리아 군대를 괴멸할 정도였다.
메넬리크 2세 때 근대화가 진행되었고, 헌법은 하일레 셀라시에 1세에 의하여 1930년에 제정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당시에는 연합국으로 참전, 한국 전쟁 당시에는 대한민국에 군대를 파견하였다. 1960년대 당시의 국민 소득은 3천 달러였다(이는 지금의 100달러와는 비교가 안 된다). 이 제국은 1974년, 멩기스투에 의한 공산 쿠데타로 폐지되었다.
[편집] 주요 황제
- 이 부분의 본문은 에티오피아의 군주입니다.
- 메넬리크 1세(기원전 1000년 ~ ? 에티오피아의 시조)
- 테오드로스 2세(?~ 1872년)
- 요한네스 4세(1872년 ~ 1889년)
- 메넬리크 2세(1889년 ~ 1913년 에티오피아의 근대화를 주도한 황제)
- 하일레 셀라시에 1세(1930년 ~ 1973년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