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킨와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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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킨와카슈(일본어: 古今和歌集/こきんわかしゅう, 고금와카집)는 다이고 천황의 칙명에 의해 짜진 첫 칙선 와카집이다. 905년에 지어졌다. 약칭은 고킨슈(古今集)이다. 마나순서는 기노노 요시모치, 가명 순서는 기노 쓰라유키가 집필했다. 와카집 뿐만이 아니고, 고금 와카집 가명 순서는 일본 최고의 시평론이라고 해도 문학적으로는 중요하다.

천황이 칙명을 냈고 국가 사업으로 단가집을 짠다고 하는 전통을 확립한 책이기도 해서, 팔대집·21대집의 제일로 꼽힌다. 헤이안 중기의 고쿠후 문화 확립에도 크게 기여했고, 마쿠라노 소시에서는 고금집을 암송하는 것이 헤이안 중기의 귀족에게 있어서 교양으로 간주되졌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목차

[편집] 작자

  • 기노 쓰라유키
  • 기노 도무노리(도중에 사망)
  • 미부노 다다미네
  • 오오시코치노 미쓰네

[편집] 구성

20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 와후쿠

[편집] 관련 항목

  • 일본의 고대 문학사
  • 유명한 가인 목록
  • 일본 역사 시대 구분

[편집]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