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트 크로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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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트 크로네커(Leopold Kronecker, 1823년 12월 7일 ~ 1891년 12월 29일)는 독일의 수학자이며 논리학자이다. "정수는 하나님이 만들었고 그 밖의 모든 수는 인간이 만들었다."라는 유명한 수학 격언을 남겼을 정도로 정수론을 통한 수의 산술화에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리하여 실수와 무한의 개념을 둘러싸고 게오르그 칸토어와 수학적으로 대립하였다. 크로네커는 오랫동안 에른스트 쿠머의 제자이자 친구였다.
크로네커는 1845년 베를린대학교에서 대수체의 단위원에 관한 수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는 페터 구스타프 르죈 디리클레의 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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