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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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1944
1927-1944
1967-1971
1967-1971

불가리아의 문장(Герб на България)은 1997년에 제정되었다.

사자가 그려진 문장 위에 왕관이 그려져 있고, 두 마리의 사자가 서로 방패를 받쳐주고 있다. 국기가 그려진 두루마리에 적혀진 글자는 'Съединението прави силата(단결은 곧 힘이다)'라고 쓰여 있다.

목차

[편집] 역사

[편집] 1927년부터 1944년까지

1927년부터 1944년까지 사용된 문장은 현 문장과 형태는 동일하였다. 표어는 쓰여져 있었으나 그 위아래의 국기 부분이 그려져 있지 않았다.

[편집] 1947년부터 1990년까지

사회주의 치하의 문장에서는 "1944년 9월 9일(9. IX. 1944)"이 적혀 있었는데 이는 9월 9일에 조국 전선 정부가 수립되었음을 상징하였다고 한다. 양 쪽에 벼가 그려져 있었고 중간에 톱니바퀴가 그려져 있었다.

1971년에 두루마리 부분이 "1944년 9월 9일" 대신 불가리아가 세워진 해인 681년을 왼쪽에 두었고 오른쪽에 1944년을 두었다. 1990년에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이 문장은 폐지되었다.

[편집] 1990년부터 1997년까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사용된 문장은 오각별, 톱니바퀴가 없어지고 두루마리에 건국한 해인 681년과 사회주의 국가가 된 1944년 대신 국기 형상이 그려져 있었다. 이 문장은 1997년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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