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모하마드 하타미(페르시아어: سید محمد خاتمی Seyyed Mohammad Khātamī 1943년 9월 29일~)는 이란 야즈드 주 아르다칸 시 출생의 학자이자 정치인이다. 그는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이란의 제 5대 대통령을 지냈다.(2001년 재선) 온건개혁파 성향으로 여성과 이란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학생 청년층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날은 페르시아력으로 개혁의 날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