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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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신부 앞에서 하느님께 죄를 고백하는 성사를 말한다.

고해성사를 성사로 인정하는 기독교 교파로는 천주교, 성공회,정교회가 있으며, 교인의 고백을 들은 사제는 하느님을 대신해서 죄의 용서를 선언한다. 이때 죄의 대가를 치른다는 의미로 성서를 읽는다던지 하는 신앙의 권면을 하는데 이를 보속이라고 한다. 물론 사제는 신자가 고백한 잘못을 비밀에 붙이도록 되어 있다. 한국 천주교회의 경우는 성탄주일부활주일전에 고해성사를 하도록 되어있으며, 대한 성공회의 경우 성탄주일부활주일전에 고해성사를 하도록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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