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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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1세(재위:1613~1645)는 제정러시아 로마노프왕조의 개창자이다.
동란시대(1598~1610)을 거친뒤에 러시아에서는 새로운 차르를 선출하게 되었는데, 그때 선출된 사람이 미하일 로마노프(1596~1645)로 그가 바로 미하일 1세이다. 그는 이반 뇌제(雷帝:재위 1533~1598)의 첫째 황후인 아나스타샤의 오빠인 니기타 로마노비치의 손자로 1613~1633의 기간동안 부친인 표도르 로마노프와 공동통치를 했었다.
그는 최고 지도자가 되기엔 마음이 심약한 사람이었다고 하며, 재위 기간 동안엔 폴란드의 지그문트 3세(재위:1587~1632)의 공격에 시달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