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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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성(白漢成, 1899년 ~ 1971년 10월 13일[1])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1923년 경성법학전문을 졸업하였다. 평양지방법원판사, 청진, 광주, 대전지방법원 판사 및 대법관을 역임하였다. 1953년 9월 - 1955년 4월 내무부장관을 지냈다.
식민지 시절 사법관 시보시험에 합격하여 일제 지침에 따랐다는 이유로, 2005년 서울대학교 교내 단체가 발표한 '서울대학교 출신 친일인물 1차 12인 명단'에 포함되었다[2].
전 임 황호현 |
제11대 내무부장관 1953년 9월 - 1955년 4월 |
후 임 김형근 |
전 임 변영태 |
국무총리 (임시서리) 1954년 11월 18일 |
후 임 허정 |
[편집] 주석
- ↑ 《한국일보》 (1971.10.14) 白漢成 前大法官
- ↑ 《오마이뉴스》 (2005.4.7) 서울대 일제청산위, 1차 친일인물 12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