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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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메(포르투갈어: São Tomé)는 서아프리카, 기니 만에 있는 상투메 프린시페수도이자 상투메 프린시페의 최대 도시이다. 시가 있는 상투메 섬은 화산섬이고, 최고점은 2,205m이다. 적도 아래에 있고, 코프라·코코넛·카카오·야자유등을 산출한다. 인구는 4만 3,000명(2001년 추계)이다.

1471년 포르투갈인이 식민지화, 노예무역의 중심지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