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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생구자(龍生九子)란 중국의 전설 속의 동물로 용이 낳았다는 아홉 자식을 가리킨다. 각각 그 모습과 성격이 다르며, 그 성격에 맞는 장소에서 각자 활약하나 용은 되지 못했다고 한다. 이것을 '용생구자불성룡'(龍生九子不成龍)이라고 한다. 형제들이 성격이 다른 것을 가리킬 때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편집] 용생구자
- 비희(贔屭)
- 이문(螭吻)
- 포뢰(蒲牢)
- 폐안(狴犴)
- 도철(饕餮)
- 공복(蚣蝮)
- 애자(睚眦)
- 산예(狻猊)
- 초도(椒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