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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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전설
이집트의 최초의 파라오 토트모세 4세는 청년 시절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래에 파묻힌 스핑크스 옆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스핑크스가 토트모세에게 “내 몸을 덮고 있는 모래를 다 걷어 주면 너를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라고 말했다. 토트모세는 즉시 잠에서 깨 모래를 깨끗이 걷어내거 후일 왕이 되었다.
[편집] 대 스핑크스
가장 유명한 스핑크스는 기자의 대 스핑크스로, 전체 길이 60미터 높이 20미터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대 스핑크스는 피라미드처럼 돌을 쌓아 만든 게 아니고 원래 있던 바위산을 통째로 조각한 것이다. 보통 대 스핑크스는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 앞에 있기 때문에 카프레 왕때인 기원전 255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저 잇엇지만 우선 카프레 왕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제작 방법이 다르고 석재의 산지와 공법도 달랐다. 그리고 최근 스핑크스 주위에 있는 벽에서 큰 홈들이 무수히 발견되었다. 지질학자들의 조사에 따르면 이 홈들은 홍수에 의해 생긴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정도의 홍수는 1만년 전 빙하기가 끝날 때에나 있었다. 하지만 빙하기에 이런 거대한 석상을 세울 만큼의 문명이 있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대 스핑크스는 지금도 말없이 서있다.
[편집] 그 외 스핑크스들
[편집] 현재 상태
대 스핑크스의 경우, 지금 코가 깨져있따. 대 스핑크스 뿐 아니라 이집트 내 석상들은 거의 다 코가 없는데, 나폴레옹이 대포를 쏘아서 그런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것보다 이슬람교의 우상 숭배 금지 때문에 파괴되었다고 하는것이 더 신빙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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