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립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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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립 교향악단(群山市立交響樂團, Gunsan Philharmonic Orchestra)은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이다. 1990년 창단되었으며, 초대 상임 지휘자는 박판길이었다.

이후 이종헌(1993-1994), 양희정(1994-1997), 이기균(1997-1998), 박영린(1998-2001), 신현길(2001-2005)이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2006년에 7대 상임 지휘자로 임동수가 임명되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악장은 콘야힌 올렉산드르이며, 주요 공연장은 군산 시민문화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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