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장 (일본,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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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장(일본어: 幹事長 간지초[*])은 조직에서 중심이 되어 직무를 수행하는 직책이나 간사회의 장을 말하며, 특히 정당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직책이다.
당 대표의 직무 수행을 보좌하거나 당 운영, 국회 대책, 선거 대책을 담당한다. 일본공산당의 서기국장도 거의 같은 위치로, 이전에는 많은 야당이 서기장을 두고 있었으나, 지금은 서기장을 둔 정당이 적다. 1990년대에는 신생당이나 신당 사키가케 등이 간사장 대신 ‘대표간사’라는 직책을 두었지만, 이것도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모두 영문으로는 ‘secretary-general’에 해당한다.
간사장은 사실상 대표 다음의 요직으로, 장래의 당대표로도 주목받는 위치이다. 게다가 정당의 대표가 총리일 때에는 간사장이 당수의 업무까지 맡는 경우가 많다.
목차 |
[편집] 각 정당의 간사장·서기국장
[편집] 자유민주당
- 간사장 나카가와 히데나오
[편집] 민주당 상임간사회
- 간사장 하토야마 유키오
[편집] 공명당 중앙간사회
- 간사장 기타가와 가즈오
[편집] 일본공산당 중앙위원회
- 서기국장 이치다 다다요시
[편집] 사회민주당 전국연합
- 간사장 마타이치 세이지
[편집] 국민신당 상임간사회
- 간사장 가메이 히사오키
[편집] 신당일본 상임간사회
- 간사장 아라이 히로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