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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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殷熙耕, 1959년~ )은 대한민국소설가이다. 은희경은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문예반에서 글쓰기와 일기를 좋아했다. 은희경이 가장 영향을 받은 작가로는 (카프카)와 (밀란 쿤데라)이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연세대학교대학원 국어국문학을 졸업했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 《이중주》가 당선되면서 등단했고, 같은해 첫 장편소설《새의 선물》로 수상하면서 90년대에 작가로서 이름을 알렸다. 1997년에는 첫 소설집 《타인에게 말걸기》로 동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에는 《아내의 상자》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표적 작가로 인정받았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학위원회 위원을 맡고있다. 2007년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가 출간되었다.

[편집] 주요 작품

  • 《상속》
  • 《새의 선물》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 《그것은 꿈이었을까》
  • 《비밀과 거짓말》
  • 《타인에게 말걸기》
  • 《아내의 상자》
  • 《마이너리그》
  •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 《내가 살았던 집》
  •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편집] 작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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