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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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1983년 10월 31일 ~ )은 한화그룹의 회장 김승연의 장남이다. 미국의 명문 세인트폴고하버드 대학교을 졸업하고 공군사관후보생 117기 통역장교로 선발되어 복무하고 있다.[1] 동생 동원 역시 세인트폴고를 졸업 예일대학교에서 동아시아 학과에 재학중이며 북창동 술집 종업원과 몸싸움을 하여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2005년에 한화 이사회가 한화S&C 보유 지분 전량(40만 주, 66.7%)을 김 회장의 아들 동관씨한테 주당 5100원에 넘겼기면서 경영권을 넘겼다. 2007년 7월 30일 경제개혁연대는 이 거래를 경영권 승계를 위해 헐값에 넘겼다고 의혹을 제기하였는데 이는 주식의 적정 가격은 1만1669원에서 3만308원으로 잡아 내린 주장이다. [2] 2006년 한화증권으로 부터 (주)한화 보유지분을 인수하였으며 현재 한화주식의 4.41%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재벌가 500대 주식부호 순위표에 따르면 2007년 2월 주가기준 1185억원으로 78위에 올라있다.

[편집] 참고문헌

  1. 재벌3세 그들은 누구인가
  2. 비상장 계열사는 경영권 승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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