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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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오(尹致旿, 1869년 8월 5일 ~ 1949년 12월 2일)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찬의를 지낸 친일 인물이다.
갑신정변 당시 친일 개화파로 지목되어 일본으로 건너간 후, 게이오의숙에서 학업을 마치고 한때 동경외국어학교에서 조선어 교사 생활을 하였다. 대한제국 말기에 학무국장과 일본 유학생 감독을 지냈고, 1910년이후부터 1915년 3월까지 4년6개월간 중추원 찬의를 지냈다.[1]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5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에 모두 선정되었다.
[편집] 가족 관계
- 아버지: 윤영렬(尹英烈, 1854년 4월 15일 - 1939년 11월 4일)
- 부인: 윤고라 - 김윤정(金潤晶)의 딸[2]
- 첫째 아들: 윤일선(尹日善, 1896년 10월 5일 - 1987년 6월 22일)
- 둘째 아들: 윤명선(尹明善, 1900년 9월 1일 - 1946년 2월 11일)
- 셋째 아들: 윤승선(尹勝善, 1904년 8월 7일 - 1966년 7월 20일)
- 넷째 아들: 윤영선(尹영善)
[편집] 참고 자료
[편집] 주석
- ↑ 반민족문제연구소,《친일파99인》(돌베게, 1993년) 165쪽(김도훈 집필 부분)
- ↑ 《뉴스플러스》 (1999.4.1) 20세기 한국의 풍물 풍속사⑫ 옷 - '미니스커트 단속' 그 때를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