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산경음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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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산 경음악단(旺載山輕音樂團/王在山輕音樂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음악가 단체이다. 1985년에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일의 지시로 설립되었다.

이 악단은 전자악기와 전통악기를 능숙하게 잘 이용하여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천보전자악단의 노래와 같이 왕재산경음악단의 노래도 잘 알려져 있으며, 자신이 연주한 노래들을 기록한 음반을 발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재산경음악단의 배우들은 렴청과 오란희 등이 있다.

[편집] 가수

  • 렴청(廉靑) 《정일봉의 우뢰소리》, 《다시 만납시다》, 《신고산타령》.
  • 김화숙(金花淑) 가요《조국의 품》
  • 황숙경(黃淑京) 가요《사회주의는 우리거야》
  • 오정윤(吳情潤) 서정곡 《단풍은 붉게 타네》, 민요《모란봉》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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