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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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국기
아프가니스탄의 국기

아프가니스탄의 국기는 검정, 빨강, 노랑에 국기 중앙에 문장이 삽입된 것이며, 2004년에 개정된 것이다. 비율은 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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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상징

왼쪽으로부터 검정·빨강·초록의 3색기이며, 중앙에는 메라브(mehrab)라는 사원이 2개의 밀 이삭에 둘러싸인 형태의 문장이 있다.

[편집] 역사

1992년 공산정권이 붕괴하고 이슬람교국가로서 출범하면서 전통적인 아랍 색인의 검정·하양·초록 기를 사용하였으나, 탈레반 정권(1996-2001)의 등장으로 흰 배경에 '샤하드'라는 양식이 들어있는 국기를 사용하였다.

2001년, 미국의 공격으로 탈레반 정권이 물러난 후 2002년 1월 27일, 1930~1973년 동안 사용하였던 기를 기본으로 한 비율 1:2의 기를 제정하였고, 2004년에 비율을 2:3으로 수정했다.

1973년 이후 현재의 기로 제정하기까지 이 나라는 정치정세에 따라 10여 차례나 국기를 바꾼 바 있었다고 한다.

[편집] 역대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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