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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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吳明, 1940년 3월 21일 서울 - )는 장관을 4번이나 한 공직자이자 동아일보 회장, 아주대학교 총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총장이다. 1980년대 체신부 장·차관으로 일하면서 4메가 디램반도체와 전전자교환기(TDX) 개발을 이끌어서 대한민국 정보통신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편집] 약력

[편집] 2003년 교육부총리 임명철회 사건

2003년 당시 고건 총리내정자가 오명씨를 노무현 정부의 첫 교육부총리로 추천하여 내정되었으나, 교육 개혁을 할 적임자가 아니라는 여론의 반발에 떠밀려 청와대에서 임명을 철회하였다.[1][2]

[편집] 참조

  1. 오명으로 더럽혀진 한국교육의 오명, 인터넷 한겨레, 2003년 2월 26일
  2. 기득권층 저항 사건 '오명 소동' 설왕설래, 한겨레신문, 2003년 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