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 은행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래 내용은 현재 진행중이거나 아직 논란이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그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일본우정공사 본사(도쿄 도 지요다 구 가스미가세키 1초메). 일본우정의 계획으로는 유초 은행 본사를 설치할 예정이다(본점은 별도).
일본우정공사 본사(도쿄 도 지요다 구 가스미가세키 1초메). 일본우정의 계획으로는 유초 은행 본사를 설치할 예정이다(본점은 별도).

주식회사 유초 은행(일본어: 株式会社ゆうちょ銀行 유쵸깅코[*])는 2005년 10월 21일에 공포된 우정민영화 관련 6개 법안에서 규정된 은행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2006년 9월 1일일본우정주식회사가 준비 회사로 설립한 주식회사 유초가 민영화 이후의 우편저금 사업을 이관한 뒤에 명칭을 변경하는 주식회사이다.

[편집] 개요

회사명은 법으로 정하지 않았고, 법문에서는 우편저금은행으로 표현하고 있다.

유초 은행의 준비회사가 되는 주식회사 유초2006년 9월 1일에 설립되었다. 2007년 10월 1일주식회사 유초 은행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일본우정공사에서 주로 우편저금을 비롯한 저금업무를 이관하고, 필요한 시설과 직원 등을 승계한다.

창구업무는 우편국 주식회사에 위탁할 예정이지만, 직영점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초 은행은 총 자산액으로는 현재 업계 최고액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을 제치고, 총 자산 약 226조 엔의 세계 최대의 은행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이행 직후에는 은행 공동망에 접속되지 않아서, 공과금 납부 등이 당장은 불가능하다. 일본우정의 니시카와 요시후미 사장은 기자회견 등에서 2008년 5월까지 접속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보통 JP 유초 은행이라고 불린다.

[편집] 같이 보기

JP 그룹
전신 : 일본우정공사우편저금·간이생명보험 관리기구
JP 각 사: 일본우정 일본우편 우편국 유초은행 간포생명
다른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