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0호대 전기 기관차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8200호대 전기 기관차 | |
---|---|
양 수 | {{{량수}}}량 |
전기 방식 | 교류 25000V 60Hz |
제어 방식 | VVVF - GTO |
기관 형식 | {{{기관형식}}} |
기어비 | 17:107 |
차륜 배열 | Bo-Bo |
동륜 배열 | B-B |
기동가속도 | Km/h/s |
영업최고속도 | 150 Km/h |
설계최고속도 | 220 Km/h |
감속도 | {{{감속도}}} Km/h/s |
전동기 출력 | {{{전동기출력}}} kW |
편성 출력 | {{{편성출력}}} kW |
출력 | {{{출력}}} hp |
견인력 | 5,200KW |
주 용도 | {{{용도}}} |
차량 정원 | {{{차량정원}}}명 |
편성 정원 | {{{편성정원}}}명 |
전장 | {{{전장}}} mm |
전폭 | 3,000 mm |
전고 | 3,860 mm |
차량 중량 | 80 t |
편성 중량 | {{{편성중량}}} t |
대차간 거리 | {{{대차간거리}}} mm |
축중 | 18 t |
궤간 | 1,435mm |
구동 장치 | 유도전동기 |
제동 방식 | 회생제동병용 공기제동 |
MT비 | {{{MT비}}} |
보안 장치 | ATS,ATP |
제작사 | 지멘스, 로템(면허생산) |
제작 연도 | {{{제작연도}}} |
비고 | {{{비고}}} |
8200호대 전기 기관차는 한국철도공사 소속 8100호대 전기 기관차의 개선형이다. 전차선에서 공급받은 전류를 정류하여 객차 공급 허용 전류인 440V로 객차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SIV가 장착되었다. 따라서 발전차를 견인할 필요가 없으며, 최대 12대의 객차까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차량이다.
목차 |
[편집] 기술적 사양
8200호대 전기 기관차의 원형은 유로스프린터 2세대라고 불리는 독일의 BR108 계열중 ES64F형 기관차를 원형으로 하여 대한민국의 운용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된 형태이다. 지멘스에서 유명한 VVVF인버터 계열인 SIBAS32계열 전장품을 채택하고 있으며 1300Kw급 전동기 4개를 채용 량당 출력 5200Kw(7000마력 상당)을 가진다. 축 배열은 Bo-Bo의 4축을 가지고 있으며 회생제동과 병용하는 공기제동을 채택했으며 대차의 제동은 답면제동이 아닌 차륜 외부의 디스크에 의해 제동력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최고속도는 150km/h이나 간단한 설계 변경 만으로도 220km/h까지의 증속이 가능하다. 특히 통합화된 열차 관리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 검수와 운전 편의를 도모하고 있고, 기관사의 편의를 위한 고급화된 버켓시트, 터널진입시 압력 변화를 방지하는 조압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운전실 뒷벽에는 소용량 냉/온장고를 갖추었고, 운전실 측 창문은 전동으로 작동되는 등 여러 가지 인체공학적인 승무편의 시설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8200호대 전기 기관차에는 처음으로 객차에 전원을 공급하는 보조전원장치가 채용되었다. 최대 12량분의 객차에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절연구간 진입시 전차선으로부터의 전원공급을 차단하는 대신 기관차에 순간 회생제동을 걸어 나오는 전력으로 객차의 전원 공급을 유지할 수 있다.
[편집] 도입 역사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총 55량이 도입되었으며 이후 2008년까지 28량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편집] 특이 사항
[편집] 운행 구간
처음 8200대 도입 후 막 전철화가 완료된 충북선에서 시험운행이 실시되었으며 4~6량단위 영업운행도 병행되었다. 이후 중앙선,태백선 등으로 범위가 점차 넓어져 경부선 천안-대전 구간 및 영동선 동해-강릉 구간의 전철화로 2006년 초 부터는 서울-대전 및 용산-목포(광주)간의 무궁화호 열차를 견인하기 시작해 처음으로 150km/h 고속운행을 실시하는 한편 청량리-강릉 간의 무궁화호 열차의 중간 기관차 교체가 사라졌다. 이후 2007년 경부선 전 구간의 전철화로 서울-부산간의 무궁화호 견인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편집] 차량에 관한 각종 문제발생과 해결노력
8200대 기관차의 보조전원장치는 도입 후 계속적으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문제로 추측되고 있다.
- 8200대 기관차의 원산지인 독일과는 달리 한국의 전력공급은 전압이 일정치 않고 튀는 현상이 잦아 이를 기관차의 시스템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류를 발생시키고 있는것으로 보고 있다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민감한 부분이 있는것으로 추측된다. 이 문제로 인해 8200대 기관차의 본선 영업 투입은 상당기간 늦어지게 되었다.
- 기관차가 절연구간으로 진입할 시 작동하는 일시적인 회생제동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력량은 한계가 있으며 피견인되는 객차의 수가 많게되면 이 한계를 벗어나게 되어 일시적인 오류로 인해 보조전원장치의 전원공급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특히 2007년 초에 하이원 스키열차를 견인하던 8200대 기관차가 저속 절연구간인 경원선 회기-용산 구간을 통과중 보조전원장치 차단 고장을 일으켜 운행이 중단된 적이 있었다. 이 문제 때문에 현재도 견인량 6량이상의 열차에는 발전차를 연결하고 있다.
- 이 외에도 8100대와 유사한 차륜 공전현상이 발생할 때도 있다. 이는 동륜의 수가 적고 전체적인 무게와 축중에 비해 너무나도 큰 출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편집] 함께 보기
고속 열차 | KTX·HSR-350x·KTX-2·HEMU-400X |
---|---|
증기 기관차 | 모가·4륜·푸러·아메·터우·발틱·고로·시그·마터·사타·혀기·소리·파시·미카·901호 |
디젤 기관차 | 2000·2100·3000·3100·3200·4000·4100·4200·4400·5000·6000·6100·6200·6300·7000·7100·7200·7300· |
디젤 동차 | 3등 동차·협궤 동차·니가타·가와사키·DEC·DHC·NDC·CDC·가솔린 동차 |
전기 기관차 | 데로·8000·8100·8200 |
전동차 | EEC·TTX·HEMU·수도권 전철·부산 지하철·대구 지하철·인천 지하철·광주 도시철도·대전 도시철도· 인천국제공항철도·AUTS |
객차 | 새마을호 객차·무궁화호 객차·통근열차(구 통일호) 객차·비둘기호 객차 (2000년에 폐지)·귀빈 객차·협궤 객차·특실 객차 |
![]() |
이 문서는 철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분류: 철도 토막글 | 대한민국의 철도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