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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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관(陸鐘寬, 1893년 - 1965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인이다.

1893년에 충청북도 옥천군 능월리에서 대지주 육용필의 자식 5남매중 막내로 태어난 육종관은 형들이 출향하여 출세하자, 자신은 고향에 남아 집안의 재산을 관리했다. 정실 부인인 이경령과의 사이에서 난 자식은 4명이고, 첩 소생의 자식이 18명 도합 22명의 자식이 있다.

[편집] 가족 관계

관계 이름 출생일 사망일 활동사항
큰형 육종윤 갑신정변에 참여, 일본으로 망명
둘째형 육종면 선장, 변호사
셋째형 일찍 죽음
아내(정실) 이경령(李慶齡)
육인순(陸寅順) 1914년 1972년 홍순일(洪淳一)과 결혼, 3남 5녀를 둠
아들 육인수(陸寅修) 1919년 12월 3일 2001년 6월 25일 국회의원 5선
육영수(陸英修) 1925년 11월 29일 1974년 8월 15일 박정희 전 대통령 부인
육예수(陸禮修) 1929년 조태호(趙泰浩)와 결혼

[편집]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