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기하학에서, 원 또는 구의 반지름은 그 중심으로부터 경계에 이르는 선분이다. 반지름은 그 지름의 절반이다. 때로 반지름의 길이를 반지름이라 부르기도 한다. 고차원 구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반지름이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원통, 다각형, 그래프, 또는 기계 장치 등의 반지름을 그 중심 또는 대칭축으로부터 가장 바깥 쪽의 점까지의 거리로 정의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 반지름은 지름의 반 이상이 될 수 있다.
원의 반지름 r와 둘레 c 사이의 관계는
이다.
[편집] 함께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