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마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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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마고이치 (鈴木 孫一, すずき まごいち(1534년? ~ 1589년?)는 사이카슈의 우두머리이다. 사이카 마고이치(雑賀孫一)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고이치(孫市)라고 쓰인 사료도 있다.
[편집] 경력
이시야마 전투에 있어서 사이카슈를 이끌고 이시야마 혼간지와 연합해 오다 노부나가군을 괴롭혔다. 그 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는 도리이 모토타다를 토벌하는 등 전공을 올린다. 후에 낭인이 되었다가, 미토 번 사관이 되었다.
정체에 관해서는 불명확 부분이 많다. 스즈키 시게오키라는 설과 시게오키의 자식들 중 스즈키 시게가네(히라이 마고이치라는 이명도 있다.)거나 스즈키 시게토모(세키가하라 전투, 미토 번의 사관등의 경력을 가진 인물이다.)거나 스즈키 시게히데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마고이치가 활약한 연도에는 빈 공백기가 있고, 사이카슈의 우두머리는 대대로 마고이치라는 이름으로 개명한다는 자료도 있으니까, 명확하게 누가 누군지 모르고, 여러 사람이 혼제되어 있을 가능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