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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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 대전
날짜 : 208년 겨울
장소 : 장강 적벽
결과 : 손권·유비 연합군의 승리로 조조의 남정 저지
교전국
조조군 손권군·유비군
지휘관
조조 주유

적벽 대전(赤壁大戰)은 중국의 삼국 시대, 조조가 통일의 야심을 드러내자, 손권유비가 연합해 그에 대항해 싸운 큰 전투이다. 소설 《삼국지연의》에 따르면, 실제로는 주유와 제갈량이 두 나라의 군대를 지도했다고 나오지만, 정사 《삼국지》에서는 제갈량은 외교관으로 활약했을 뿐 군사 작전은 참여하지 않았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주유는 제갈량을 로 데려와 공격할 방법을 상의했다가 나중에는 제갈량을 자주 죽이려고도 하였다. 오와 유비 진영은 교육계를 써 조조를 방심시키고, 208년 초겨울 밤에 동남쪽 바람을 타고 화공을 써 20만이 넘었던 조조의 대군을 참패시키고 크게 이겼다.

목차

[편집] 정사 《삼국지》와 적벽 대전

정사 《삼국지》에서는 〈위서〉 무제기에서 적벽 대전에 대해 밝히고 있는데, 매우 간략하게 적혀 있다.

  • 원문 : 公至赤壁, 與備戰, 不利. 於是大疫, 吏士多死者, 乃引軍還. 備遂有荊州, 江南諸郡.
  • 번역 : 조조는 적벽에 도착해 유비와 싸웠지만 형세가 불리했다. 이때 역병이 유행해 관리와 병사가 많이 죽었다. 그래서 조조는 군대를 되돌리고, 유비는 형주와 강남의 여러 군을 차지하게 되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 나타난 적벽 대전은 저러한 줄거리에 나관중이 살을 입혀 만들어낸 “문학적 허구”일 뿐이다.

[편집] 참전 장수들

[편집] 조조

[편집] 유비

[편집] 손권

그외 많은 장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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