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 혁명(페르시아어: انقلاب ۱۳۵۷)은 1979년 이란에서 발생한 혁명으로 입헌 군주제인 팔라비 왕조가 무너지고 이슬람 종교 지도자가 최고 권력을 가지는 정치체제로 변화되는 결과를 낳은 사건이다(사실상 신정 체제). 호메이니가 집권하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오히려 이란의 경제 발전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팔레비 독재정권이 이란 시민들에 의해 무너진 시민혁명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분류: 1979년 | 이란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