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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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일본어: 靖國神社 야스쿠니진자[*])는 일본 도쿄 도 지요다 구에 있는 신사로, 천황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일본에 있는 신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영미권의 언론에서는 ‘전쟁 신사(war shrine)’란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1869년(메이지 2년), 군 희생자의 넋을 달래기 위해 설립한 초혼사가 그 전신이다. 지금의 이름인 ‘야스쿠니(靖國)’는 ‘나라를 안정케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벚꽃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도조 히데키 등의 A급 전범이 안치되어 있어서 대한민국이나 중국 등의 아시아 여러 나라는 야스쿠니 신사와 그곳에 참배하는 정치인 등을 비난하고 있다.
[편집] 더 보기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영어)) 공식 웹사이트
- ((일본어)) 야스쿠니 신사 유취관(遊就館)
- ((영어)) 야스쿠니 신사 포토갤러리
- ((일본어)) 야스쿠니 신사 공식 참배 관련 연표
- ((일본어)) 야스쿠니 신사 숭경봉찬회 (숭경자 단체)
- ((일본어)) 영령에 답하는 모임 (관련 단체)
- ((일본어)) 추도·평화 기념을 위한 기념비 등 시설의 방향을 생각하는 간담회
- ((영어)) Japan's controversial shrine (news.BBC.co.uk)
- ((영어)) Japan PM visits Yasukuni shrine (2005년 10월 17일)
- ((영어)) A feature from The Japan Times on the chief priest of Yasukuni and his views of PM visits
- ((영어)) Japanese Court Rules Prime Minister's Visits to Yasukuni Shrine Unconstitutional(VOA News)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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