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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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모리스 킨(Roy Maurice Keane, 1971년 8월 10일 - )은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유명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시기를 이끌었다. 2002년 축구 월드컵에서는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믹 매카시와 불화를 이유로 팀을 떠나 홀로 귀국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 잉글랜드 챔피언쉽(舊 2부리그) 선덜랜드(Sunderland) 팀의 감독을 맡자마자 06-07 잉글랜드 챔피언쉽 우승을 이끌어내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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