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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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선(唐人里線)은 당인리발전소(서울화력발전소)의 무연탄 수송을 위해 용산선서강역에서 발전소까지 있던 철도이다. 1975년까지 기동차를 이용하여 여객영업을 하였으며, 여객영업이 중단된 이후에도 발전소 수송을 위해 존치하였으나 발전소가 더 이상 무연탄을 이용하지 않게 되어 철도의 기능을 잃게 되었다.

[편집] 역사

[편집] 노선과 역명

  • 서강역(西江驛) 0.0km
  • 세교리역(細橋里驛) 0.7km - 1944년 폐역
  • 방송소앞역(放送所前驛) 1.7km
  • 당인리역(唐人里驛) 2.4km

[편집] 폐선 이후의 활용

홍대 상권을 거쳐갔던 당인리선은 폐선 이후 방치되어 왔으나 2000년대 폐선된 자리에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되어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