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민방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강원민방(江原民放)(Gangwon Television Broadcasting, 약칭 GTB)는강원도 전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지역민영방송이다.

강원도 태백,삼척지역을 제외한 도내에 TV 채널을 개설해 눈길을 끌었다. TV 채널은 춘천.홍천 등 강원 영서 북부 지역은 대룡산에서 아날로그 57번, 디지털 16번, 화악산에서는 디지털 44번으로 방송중이며, 원주.영월.평창.횡성 등 영서 남부 지역은 백운산에서 아날로그 54번, 디지털 58번, 평창.횡성 등은 태기산 디지털 68번, 강릉.속초 등 영동 지역은 아날로그 36번, 디지털 16번, 삼척.태백 등 영동 남부 지역은 아날로그 30번으로 방송중이다.

그러나 현재 최대주주인 대양이 비리의혹에 얽혀 있고, 많은 직원들이 GTB를 떠나, 올해 안에 방송이 끝날 수도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다.

[편집] 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