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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성냥.
불붙은 성냥.

은 물질이 연소하면서 에너지를 빛과 열의 형태로 방출하는 산화 과정이다. 보통 가연성 물질이 충분한 산소, 과 결합할 때 발생한다.

인류는 불을 이용하여 조명으로 사용하고 체온을 보존하고 짐승으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고 음식물을 익혀 먹는 등 많은 이익을 얻었다. 불을 문명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과 함께 불을 일으키기 위한 연료의 확보는 모든 시대에 있어서 중요한 자원이 되고 있다.

인간의 사고 속에서도 불은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 고대 그리스나 중국의 철학에서는 불은 원소의 하나로 생각되었으며, 불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종교도 있다. 대표적으로 불을 숭배하는 종교는 배화교(조로아스터교)가 있다.

또한 불은 화재나 전쟁죽음이나 파괴의 상징으로 여겨질 때도 있다.

[편집] 역사

인류가 언제부터 불을 사용하기 시작했는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인류가 갑자기 불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낙뢰나 산불에 의해 불타고 있는 나무가지등을 주거 혹은 동굴에 가져가 불씨로서 보존하고 있었고 생각된다. 현재, 발견되어 있는 최고의 불의 사용 자국은 150만년전 남아프리카, 스왈시크란스 동굴이나 140만년전 동아프리카의 케냐의 체소완자 유적 등이다.

[편집] 불의 온도

  • 촛불 : 1,400 °C
  • 담배불
    • 빨 때 : 700 °C
    • 안 빨 때 : 400 °C ~ 585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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