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왕국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Царство България
국기(1886-1944) 문장(1927-1944)
영토
국가 마리차의 전진
공용어 불가리아어
당시 수도 소피아
체제 군주제
최후 군주 시메온 2세(재위 1943-1944)
독립 1908년
공화정 1944년
통화 레브
종교 불가리아 정교회

불가리아 왕국(불가리아어: Царство България)은 1908년부터 1944년까지 존재한 불가리아의 옛 나라이며, 왕가는 독일계 왕가인 작센코부르크고타 가문이었다.

왕의 호칭은 '차르'(Tsar)였다.

[편집] 역사

불가리아는 1879년에 오스만 제국(現 터키 공화국)으로부터 자치를 얻어내었고, 1908년에 독립을 승인받는다. 그러나 1912년과 1913년 사이에 발칸 전쟁에 가담한 결과, 영토를 잃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동맹국으로 참가하여 패전국으로 낙인이 찍혔고, 페르디난드 1세는 영국의 요구로 퇴위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도 동맹국으로 참가한다. 보리스 3세히틀러를 만난 후 귀국하는 도중 나치 당원에게 암살당했다.

시메온 2세는 1943년부터 1946년까지 재위하였고, 군주제는 폐지되었다. 그는 불가리아 공화국의 전 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편집] 역대 군주

[편집]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