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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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1938년 ~)는 대한민국의 목회자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67년 부터 1971까지 광희문교회 부담임 목사를 지냈으며, 1971년에 금란교회를 세워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있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및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교회 갱보협회 이사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사장, 한미 기독교 목회자협의회 회장도 겸직하고 있다.

2005년, 서남아시아에서 지진 해일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자, 1월 12일, "서남아시아 쓰나미에서 희생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발언을 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2006년 5월에는 교회 돈 31여억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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