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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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마르코 복음서(또는 마가복음)

목차

[편집] 저자

마르코가 썼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정확한 저자는 알 수 없다. 이 마르코는 예수의 직접적인 제자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마르코 복음서의 문체는 예수를 바로 옆에서 관찰한 듯한 정도로 섬세하다.

[편집] 편집시기

예루살렘의 멸망을 언급하는 부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A.D 70년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마태오 복음서루카 복음서보다는 먼저 쓰여졌다는 학자들이 많다.

[편집] 내용

[편집] 다른 복음서와의 차이점

  • 4대 복음서 가운데 길이가 가장 짧다. 또한 4대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D 90년경에 쓰여진 가장 늦게 쓰여진 복음서라고 해석하는 학자도 있다.
  • 예수가 십자가에서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고통을 호소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는 마르코의 공동체가 박해받는 순교자 공동체였기 때문으로 성서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1]

[편집] 읽어보기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판 번역

표준새번역,개역한글판 등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주석

  1. 복음서 신학/김득중 지음/컨콜디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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