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Knight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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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 (H.L.LEE) 2006년 6월 25일 (일) 12:56 (KST)
[편집] 태음태양력
한국의 음력은 태음태양력이 맞습니다. (순)태음력은 이슬람력처럼 달의 움직임만을 기준으로 하는 달력을 말합니다. -- ChongDae 2007년 3월 21일 (수) 13:56 (KST)
[편집] 과 이름에 사이시옷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 생물#생물의 과 이름에서 사이시옷 생략에서 과 이름 앞에 있는 사이시옷을 빼기로 한 후 꽤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습니다. 만약 바뀌기를 원하신다면 일괄적으로 다 바꿔야 하니 토론을 거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uzzlet Chung 2007년 3월 26일 (월) 13:33 (KST)
- 넣어야 옳습니다만 대부분의 백과사전에서는 표제어와 설명에서 사이시옷을 빼고 있습니다. 옳지 않지만 관례를 따르느냐, 아니면 옳은 표기를 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거쳐야 한다면 토론을 해 주십시오. 참고로 국어사전에서는 사이시옷을 넣고 있습니다. 벼(민중국어사전) - 1. 볏과 벼속의 한해살이풀. (이하 생략) / 벼(표준국어사전) - 〖식물〗 ①볏과의 한해살이풀. --Knight2000 2007년 3월 27일 (화) 00:55 (KST)
[편집] 하박국의 이동
성서의 표기는 가톨릭과 개신교 측이 서로 다릅니다.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기독교/구약성서 등을 참고해주시고, 이동 등은 신중하게 처리해주세요. -- ChongDae 2007년 4월 5일 (목) 10:56 (KST)
- 예,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신중히 처리하겠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종파에 따라 하바꾹이라고도 한다"라는 내용을 넣었으니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또한 애초에 이미 밝힌 대로 본문에 "하바꾹"이라는 말이 단 한 번이라도 나왔다면 옮기려고도 하지 않았을 터입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5일 (목) 11:33 (KST)
- '종파에 따라서 하바꾹이라고도 한다' 라는 말은, 읽기에 따라서는 원 단어가 '하박국'이고 다른 쪽을 언급하는, 즉 개신교 입장에서의 말로 보입니다. 즉, 중립적 시각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tiens 2007년 4월 5일 (목) 11:40 (KST)
- 옳은 말씀. 그래서 제목은 "하바꾹"으로 두고, 본문의 "하박국"을 "하바꾹"으로 모두 고쳤습니다(용어의 일치 문제). 아무래도 그쪽이 더 중립에 가깝고, 공정해 보여서요. --Knight2000 2007년 4월 5일 (목) 11:42 (KST)
-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하바꾹' 자체의 표기는 가톨릭/개신교 입장에 확실하니, 이 부분을 자세하게 써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 tiens 2007년 4월 5일 (목) 11:47 (KST)
- 내용을 살펴보니, 본문의 내용은 웬지 개신교의 신학관련 자료처럼 보이는군요. 용어의 정립 및 편집이 필요할 듯 합니다. -- tiens 2007년 4월 6일 (금) 13:55 (KST)
- 처음에 있던 용어(하박국)를 보니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손을 대지 못할듯합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6일 (토) 15:09 (KST)
- 옳은 말씀. 그래서 제목은 "하바꾹"으로 두고, 본문의 "하박국"을 "하바꾹"으로 모두 고쳤습니다(용어의 일치 문제). 아무래도 그쪽이 더 중립에 가깝고, 공정해 보여서요. --Knight2000 2007년 4월 5일 (목) 11:42 (KST)
- '종파에 따라서 하바꾹이라고도 한다' 라는 말은, 읽기에 따라서는 원 단어가 '하박국'이고 다른 쪽을 언급하는, 즉 개신교 입장에서의 말로 보입니다. 즉, 중립적 시각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tiens 2007년 4월 5일 (목) 11:40 (KST)
[편집] 기독교, 그리스도교
현재 기독교 관련 문서에서 그리스도교를 기독교로 바꾸고 계십니다. 정식 명칭을 '기독교'로 정한 것은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모든 문서에서 '그리스도교'라는 말을 삭제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정보 전달 효과를 증대시키기 보다는 감손시킨다고 봅니다. 표제어나 주제어는 정식 명칭으로 적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본문의 내용과 문맥에 따라서는 기타 표현을 (이렇게 괄호에 넣어) 추가하는 것이 내용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현재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라는 말이 개신교와 혼동되는 상황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필요에 따라 기독교 (그리스도교)라고 적는 것이 대중에게 바른 지식을 제공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71.58.117.160 2007년 4월 18일 (수) 12:56 (KST)
- 괄호 표기는 동급의 내용일 수도 있지만, 괄호의 역할이 동급의 설명보다는 보충적 설명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리스도교"보다는 차라리 "크리스트교"라는 표현이 더 적합합니다. "그리스도교"라는 말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오히려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표현입니다. 굳이 정보 전달 효과의 감손을 우려한다면, 일반인은 "그리스도"보다 "크리스트"라는 표현을 더 자주 쓰므로, 기독교 (크리스트교)라고 하는 쪽이 더 나아 보입니다. 만약 동급의 설명을 바라신다면, 기독교, 즉 크리스트교라고 하는 쪽이 더 낫고요. --Knight2000 2007년 4월 18일 (목) 19:27 (KST)
- 일반인이 "그리스도" 보다 "크리스트"를 더 자주 쓴다는 정보는 개인적인 경험인가요? 비중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저의 소견에는 성탄절에 텔레비전 방송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표현은 쉽게 들었어도 '예수 크리스트'라는 표현을 들은 기억은 가물하군요. 물론 '예수'라는 것이 '예슈아'(헬라어로 Iesous)의 한역(漢譯)이니 '크리스트'의 한역인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것이 자연스럽겠지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백과사전 검색을 해도 '그리스도'로 검색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얻는군요. 물론 한글 위키에도 '크리스트' 문서는 없고 '그리스도' 문서가 있고요. 용어의 문제는 다른 분들도 관심이 있을터이니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_기독교에도 올리겠습니다.--71.58.117.160 2007년 4월 25일 (수) 06:48 (KST)
- 자료량을 따지면 당연히 그리스도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기독교도가 아닌 사람은 어차피 그런 주제의 글을 거의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료량이 많다고 일반인의 사용량도 많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일반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꼴로는 써도 "그리스도"라는 꼴로는 그다지 쓰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형태의 쓰임이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단독 형태의 쓰임을 이야기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상관이 없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특히 요즘처럼 영어 교육을 많이 시키는 시대에는 "크리스트"라는 말도 자주 쓰이게 됩니다. (대학교에 영어 배우러 오는 초등학생 아이들 가운데 기독교도가 아닌 아이들은 "크리스트"라는 말은 알아도 "그리스도"는 모르더군요. ㅡㅡ; 3~5학년은 주로 회화, 6학년은 주로 간단한 문법과 철자법을 배우더군요)
- 이렇게 대답하시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명히 네이버 또는 다음의 백과사전 검색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인터넷 검색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크리스트" 사용의 정당성을 영어 교육으로 돌리고 계시는데, 영어로는 '크라이스트'라고 읽지 '크리스트'라고 읽지 않습니다. '크리스트'는 영어도 아니도 독일어도 아니고 순전히 보이는데로 읽은 "콩글리시"입니다. 차라리 "크리스투스" 또는 "크리스토스"라고 했으면 했지 "크리스트"라는 말은 어떤 면으로 봐도 권장되기 힘듭니다. 이 내용도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_기독교에 올리겠습니다.--71.58.117.160 2007년 4월 25일 (목) 20:53 (KST)
- 그리고 가능하면 객관적인 근거를 올려주십시오. "내가 만난 초등학교 학생들은 어떻다더라"는 것은 좋은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솔직히 기독교 인구가 1/3이 넘고 '그리스도/크리스트'라는 말은 교회 밖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인데 이런 상황 속에서 비 기독교인들이 어디서 크리스트라는 말을 들었을지 납득이 가지 않네요.) 네이버 사전 검색 (http://dic.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dic&query=그리스도&x=0&y=0&sm=tab_hty) 또는 다음 사전 검색 (http://alldic.daum.net/dic/search_result_total.do?w=dic&q=그리스도) 에 가셔서 직접 검색해 보세요. '크리스트'를 표제어로 쓴 것은 (이 글을 쓰는 현재) 한 건도 발견할 수 없네요. 그 이유는 제가 충분히 설명해 드렸습니다.--71.58.117.160 2007년 4월 25일 (목) 21:17 (KST)
- 제 주변 사람들이 이상했나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콩글리시가 나쁘게 보이거나 싫다면 원어 발음만 쓰시기 바랍니다. 발음이 콩글리시라서 권장되기 힘들다는 말은 처음이군요. --Knight2000 2007년 4월 25일 (목) 21:39 (KST)
- 발음이 "크라이스트"라고 하지만, 외래어 표기는 "크리스트"입니다. 올바른 외래어 표기까지 콩글리시라고 하니 저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만... --Knight2000 2007년 4월 25일 (목) 21:45 (KST)
- 제가 쓴 논리와 예로 든 논거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임을 인정합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5일 (목) 21:52 (KST)
- 자료량을 따지면 당연히 그리스도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기독교도가 아닌 사람은 어차피 그런 주제의 글을 거의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료량이 많다고 일반인의 사용량도 많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일반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꼴로는 써도 "그리스도"라는 꼴로는 그다지 쓰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형태의 쓰임이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단독 형태의 쓰임을 이야기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상관이 없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특히 요즘처럼 영어 교육을 많이 시키는 시대에는 "크리스트"라는 말도 자주 쓰이게 됩니다. (대학교에 영어 배우러 오는 초등학생 아이들 가운데 기독교도가 아닌 아이들은 "크리스트"라는 말은 알아도 "그리스도"는 모르더군요. ㅡㅡ; 3~5학년은 주로 회화, 6학년은 주로 간단한 문법과 철자법을 배우더군요)
- 일반인이 "그리스도" 보다 "크리스트"를 더 자주 쓴다는 정보는 개인적인 경험인가요? 비중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저의 소견에는 성탄절에 텔레비전 방송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표현은 쉽게 들었어도 '예수 크리스트'라는 표현을 들은 기억은 가물하군요. 물론 '예수'라는 것이 '예슈아'(헬라어로 Iesous)의 한역(漢譯)이니 '크리스트'의 한역인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것이 자연스럽겠지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백과사전 검색을 해도 '그리스도'로 검색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얻는군요. 물론 한글 위키에도 '크리스트' 문서는 없고 '그리스도' 문서가 있고요. 용어의 문제는 다른 분들도 관심이 있을터이니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_기독교에도 올리겠습니다.--71.58.117.160 2007년 4월 25일 (수) 06:48 (KST)
[편집] 빈 문서 넘겨주기에 대해
성서와 관련한 넘겨주기 문서들을 엄청나게 많이 만들고 계시네요. 그런데 전부 빈문서인건 어찌된 이유인지요? 예를 들어 Knight2000님이 만드신 다니엘서의 내용은 redirect 다니엘 입니다만 다니엘은 빈 문서 이군요. 관련 문서는 다니엘 (구약성서)가 이미 존재합니다. 넘겨주기를 하려면 다니엘이 아닌 다니엘 (구약성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Jjw 2007년 4월 20일 (금) 00:15 (KST)
- 확인한 뒤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간략하게라도 설명을 넣어서 66권을 모두 채워보려고 합니다. 그래야 누군가 추가 작업을 해주리라 여겨져서요. 다들 손을 놓고만 계시기에 총대를 매려고 합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0일 (금) 00:17 (KST)
- 참고로 일부(일단 12소예언서 부터)는 제가 글을 채워넣고 있습니다. 내용 확인해보시고 관련 링크를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 tiens 2007년 4월 20일 (금) 00:34 (KST)
-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0일 (금) 00:35 (KST)
- 참고로 일부(일단 12소예언서 부터)는 제가 글을 채워넣고 있습니다. 내용 확인해보시고 관련 링크를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 tiens 2007년 4월 20일 (금) 00:34 (KST)
이왕이면 인터위키와 분류도 달아주세요. -- ChongDae 2007년 4월 20일 (금) 11:27 (KST)
[편집]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기독교/구약성서
[A] 형태의 링크를 [B|A] 형태로 바꾸지는 말아주세요. 각 종파별로 쓰이는 말에 대해 넘겨주기 등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도 그냥 놔두는게 어떨까요? -- ChongDae 2007년 4월 20일 (금) 11:31 (KST)
- 종파별로 쓰이는 말이라...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되돌리겠습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0일 (금) 11:33 (KST)
- 벌써 하셨군요. 고맙습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0일 (금) 11:35 (KST)
[편집] 배신기록
안녕하세요, 여포 문서에서 여포와 관련된 배신기록 부분에서 유비가 누구 누구를 배신했다는 것이 여포와 관련있는 것인지요? 관련성이 부재된 것으로 보입니다만... 굳이 쓰실려면 유비 기사에 정황과 출전을 넣어 서술하심이 어떠신지요. 여포 기사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그 이전에 여포와 관련된 배신 기록을 여포 문서에 넣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만...) --Hun99 2007년 4월 27일 (토) 20:02 (KST)
- 저는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삼국지(정사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에서 배신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여포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포가 하비를 유비가 없을 때 공격한 일이 배신이라면, 헌제가 선양한 뒤에 물러난 일을 소문만 믿고 헌제가 죽임을 당했다고 여기고 황제가 된 유비의 행위는 배신 가운데 가장 큰 배신입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8일 (토) 02:46 (KST)
- 그건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겠죠.. 그 풍문이 확실한 정보라고 믿고 한통을 이은 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황제에 오르기 위한 명분에 소문을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소문이 불분명해도 한나라가 망했으니 한통의 계승이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다양한 입장이 있는데 배신이라고 규정함은 NPOV에 걸릴 듯 싶습니다. 배신 기록 자체가 참 모호하고 주관적이며 지나치게 광범위 합니다. 그리고 백과사전 상 유용하지도 않고요, 삼국지의 배신 기록을 만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배신의 각주를 계속 다는 것보다 삼국시대는 배신이 팽배한 난세였다는 밝히는 것이 낫겠습니다. 여포에 관련된 배신 기록을 없애겠습니다. --Hun99 2007년 4월 28일 (토) 09:08 (KST)
- 여포를 비롯한 인물 평가 자체도 NPOV에 걸립니다. 그리고 Hun99께서 제시한 여포의 유비 배신도 NPOV에 걸리고요. 중립적 시각이라는 관점은 Hun99께서 앞서 밝힌 그러한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입장이 있는데 배신이라 할 수 없다면, 당연히 여포의 경우도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배반을 일삼아"와 같은 표현은 삭제해야 옳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사서가 아닌 "소설"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쓴 내용은 모두 삭제해야 합니다. 이것은 "중립성" 이전에 "픽션"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백과사전"이기에 "픽션"에서는 "이러저러했다"라고 해야 할 까닭도 없습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8일 (토) 09:34 (KST)
- 유비의 경우를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1) "풍문이 확실한 정보"라고 하면 애초에 "풍문"이 아닙니다. 따라서 풍설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유비는 그렇게 했나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헌제 유협이 살아 있음을 알고 난 뒤에도 제위에서 물러나지 않았고요. 이것도 배신이 아닙니까? (2) "황제에 오르기 위한 명분"에 소문을 이용했다면, 소문이 진실이 아니면 그 명분은 깨어집니다. 다시 말해 "배신의 증거"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유비는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인가요? (3) "한나라가 망했으니 한통의 계승이 중요하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조비가 "찬탈"을 했던가요? "선양"을 받았습니다. 주나라 무왕처럼 은나라를 공격해 무너뜨리기를 했습니까? 아니면 항우처럼 진나라를 무너뜨리기를 했습니까? 당시로서는 더할 나위없이 올바른 방법으로 이어받았습니다. 그런데 유비가 무슨 근거로? 삼국지연의를 읽다 보면 가끔 혼동하게 됩니다. 진짜 유비는 착한 사람으로 보이니까요. 이 "착한 유비"가 한나라가 망하자마자 사실 확인조차 않고 황제가 됩니다. 계승이 중요하다면 적어도 황제의 생존 여부는 확인했어야 합니다. "한통의 계승"이란 단순히 "황제의 자리"를 잇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로 한통이 바로 그리고 홀로 설 수 있게 역적 조비와 그 추종자를 멸하고 "폐군"이 된 유협을 다시 황제로 옹립하는 일이 더 중요하죠. 유협에게 유비는 신하이지 "후계자"가 아닙니다. (4) 마지막으로 유비는 왜 유협이 살아있음을 안 뒤에도 그를 모셔올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까요? 유비가 진짜로 "한통" 계승에 뜻이 있었다면 유협을 모셔와서 사정을 설명하고 정식으로 다시 선양을 받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냥 내버려둡니다. 진짜 "한통 계승"을 위해 노력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Knight2000 2007년 4월 28일 (토) 09:34 (KST)
- 유비에 대한 평가는 관심이 없습니다. 백과사전을 다루는 이곳에서 그러한 논쟁을 애써할 필요도 없고요. 배신기록 자체를 누가 넣었는지 모르겠는데, 무용하고 논쟁거리만 늘일 뿐이죠. 다만 연의에 나온 부분을 아예 없애는 것은 동의하지 못합니다. 삼국지의 논의를 축소시키고 널리 알려진 연의에 대한 정보제공을 하지 못하죠. 아 그리고 연의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사와 연의를 비교할 수 있는 대목도 주는 것이지요. 영문판에서도 아예 연의부분을 모아 삼국지의 인물을 소개하는 것도 그렇고요. (한국어판에서는 워낙 내용자체가 없어 독립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살이 많이 찌면 그때 독립시키죠.) 연의 내용을 넣는게 여포 평가에 왜곡을 줄 수 있다면, 삼국지연의 앞에 소설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사 삼국지에서 진수가 평가한 부분은 역사적 기록 자체이니 모순 여부를 떠나 실는 것이 옳겠습니다. 삼국지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많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 --Hun99 2007년 4월 28일 (토) 11:21 (KST)
- 진수의 평가는 "기록 자체" 여부를 떠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동의하지 못합니다. 넣고 싶다면 "역사가 진수의 생각일 뿐이다"라는 단서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록 자체"이기에 싣는다고 한다면, 기록이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중립적 시각을 위배하더라도 얼마든지 실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여포의 행위를 두고는 조금 잘못하면 정사이든 연의이든 마구 욕을 해댑니다. 거기에 또 배신을 들먹이죠. 사실 큰 실수도 아닌데 말입니다. 서주에서의 일로 유비를 배신했다고 한 일도 따지고 보면, 서주의 병력이라고는 겨우 수백인데, 여포의 수만 병력을 받아들인 자체가 처음부터 화를 자초한 상황이죠. 그러니 하급자가 수백의 유비와 수만의 여포 가운데 여포를 선택하여 받아들이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또한 인지도도 유비는 그저그런 정도이고, 여포는 당당한 군벌입니다. 실제로 조조와 맞설 수 있는 사람이나 세력을 꼽으라면 원소와 원술, 서량의 마씨 일가, 여포... 이러면 끝입니다. 강남의 손씨는 아직 원술조차도 어찌 못하는 한미한 세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주의 일을 놓고 유비를 여포와 같은 반열에서 평가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이죠. (둘의 공통점이라고는 "촌놈"이라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면 유비가 조조에게서 병력을 받아가지고 남하하다고 그대로 줄행랑을 놓아 버린 일은? 별의별 미사여구로 포장을 합니다. 또 원소에게서 병력 받아서 줄행랑 놓았던 일은? 역시 마찬가지 짓거리를 하고 있죠. 유장을 속여서 땅을 빼앗은 일에도 그다지 비난이 없습니다. 여포가 그랬다면? 죽일놈 살릴놈 그랬겠죠? --Knight2000 2007년 4월 29일 (일) 01:32 (KST)
- 누차 말씀드리지만, 위키백과는 특정 인물의 복권이나 재해석을 담당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WP:NOR 이곳은 백과사전답게 기존에 형성된 기록과 정보를 모으는 곳이지요. 여포에 대한 복권과 재해석에 관한 권위있는 기록과 정보가 있다면 누구나 실을 수 있고요. --Hun99 2007년 4월 29일 (월) 18:19 (KST)
- NOR이라... 위키백과의 성격이 무엇인지를 알겠군요. 모든 이유를 떠나서 원문 자체는 NPOV를 적용하지 않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데, 오리지널 리서치라. 소설 내용을 원하는 사람이 있기에 그것도 참조할 수 있다는 것까지는 이해합니다만, 재해석은 안 된다? 예를 들면 이슬람 원리주의 같은 자료는 "서양식"-이슬람 원리주의를 '테러리즘'으로 보는 관점-으로만 올려야겠군요. "이슬람식"으로 올리면 재해석이 될 테니 말입니다. 아무튼 삼국지 문제는 NOR이든 NPOV이든 준수해 드리겠습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9일 (월) 20:27 (KST)
- 이슬람식의 관점을 담은 출판물과 기사들도 전세계에 무수히 많습니다. 출처를 넣어 백과사전식 논체로 기술하면 위키백과에서는 환영합니다. 재해석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공표된 재해석을 수록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지요. 삼국지 같은 경우 장정일 삼국지류와 같이 기존에 악인으로 평가받는 이들을 복권하는 소설이나 서적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 출판물을 참조하면 훌륭한 기사 내용으로 자리잡을 수 있겠죠. --Hun99 2007년 4월 29일 (월) 21:34 (KST)
- 갈수록 모호한 말을 하네요. "백과사전식 논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백과사전의 기사는 "논하는 글"이 아닌 "기술하는 글"이니까요. 그냥 꾹 참으면서, 사람들에게 "상식"이라고 알려진 사실만 적겠습니다. 어차피 위키백과가, 다른 백과사전과 마찬가지로, "진실의 기술"이 아닌 "알려진 사실의 재인용(또는 재기술)"이라는 성격을 가지는 데에는 다르지 않으니까요. 또한 "이슬람식" 관점을 적은 글이 많다고 하더라도 누군가 Hun99께서 했던 대로 딴죽을 걸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고, 인용 가능하다고 해서 그것이 "오리지널 리서치"가 아니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슬람 원리주의"의 문제는 싫든 좋든 NPOV나 NOR 가운데 하나는 저촉하게 됩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9일 (월) 23:42 (KST)
- 논체는 그냥 문체 정도의 의미이니 오해없으시길. 출판된 저작물이면 original research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언제나 출처와 공표된 저작물을 요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과감해지시고 규칙에 일일이 얽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강조하건대, 저는 여포의 재해석과 복권에 관한 내용을 삭제한 적이 없고 복권에 관한 내용을 위키백과에 맞게 정리해서 넣었습니다. 그럼 아무리 좋은 논쟁도 길어질수록 무익하듯이 여기서 제 이야기는 마치겠습니다. 많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Hun99 2007년 4월 30일 (월) 00:19 (KST)
- 아마도 그리 많은 기여는 못하리라 봅니다. 출처가 있고, 그것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지 확인하기까지는 삼국지 인물에 대해 올리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아무튼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30일 (월) 09:08 (KST)
- 논체는 그냥 문체 정도의 의미이니 오해없으시길. 출판된 저작물이면 original research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언제나 출처와 공표된 저작물을 요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과감해지시고 규칙에 일일이 얽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강조하건대, 저는 여포의 재해석과 복권에 관한 내용을 삭제한 적이 없고 복권에 관한 내용을 위키백과에 맞게 정리해서 넣었습니다. 그럼 아무리 좋은 논쟁도 길어질수록 무익하듯이 여기서 제 이야기는 마치겠습니다. 많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Hun99 2007년 4월 30일 (월) 00:19 (KST)
- 갈수록 모호한 말을 하네요. "백과사전식 논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백과사전의 기사는 "논하는 글"이 아닌 "기술하는 글"이니까요. 그냥 꾹 참으면서, 사람들에게 "상식"이라고 알려진 사실만 적겠습니다. 어차피 위키백과가, 다른 백과사전과 마찬가지로, "진실의 기술"이 아닌 "알려진 사실의 재인용(또는 재기술)"이라는 성격을 가지는 데에는 다르지 않으니까요. 또한 "이슬람식" 관점을 적은 글이 많다고 하더라도 누군가 Hun99께서 했던 대로 딴죽을 걸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고, 인용 가능하다고 해서 그것이 "오리지널 리서치"가 아니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슬람 원리주의"의 문제는 싫든 좋든 NPOV나 NOR 가운데 하나는 저촉하게 됩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9일 (월) 23:42 (KST)
- 이슬람식의 관점을 담은 출판물과 기사들도 전세계에 무수히 많습니다. 출처를 넣어 백과사전식 논체로 기술하면 위키백과에서는 환영합니다. 재해석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공표된 재해석을 수록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지요. 삼국지 같은 경우 장정일 삼국지류와 같이 기존에 악인으로 평가받는 이들을 복권하는 소설이나 서적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 출판물을 참조하면 훌륭한 기사 내용으로 자리잡을 수 있겠죠. --Hun99 2007년 4월 29일 (월) 21:34 (KST)
- NOR이라... 위키백과의 성격이 무엇인지를 알겠군요. 모든 이유를 떠나서 원문 자체는 NPOV를 적용하지 않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데, 오리지널 리서치라. 소설 내용을 원하는 사람이 있기에 그것도 참조할 수 있다는 것까지는 이해합니다만, 재해석은 안 된다? 예를 들면 이슬람 원리주의 같은 자료는 "서양식"-이슬람 원리주의를 '테러리즘'으로 보는 관점-으로만 올려야겠군요. "이슬람식"으로 올리면 재해석이 될 테니 말입니다. 아무튼 삼국지 문제는 NOR이든 NPOV이든 준수해 드리겠습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9일 (월) 20:27 (KST)
- 누차 말씀드리지만, 위키백과는 특정 인물의 복권이나 재해석을 담당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WP:NOR 이곳은 백과사전답게 기존에 형성된 기록과 정보를 모으는 곳이지요. 여포에 대한 복권과 재해석에 관한 권위있는 기록과 정보가 있다면 누구나 실을 수 있고요. --Hun99 2007년 4월 29일 (월) 18:19 (KST)
- 진수의 평가는 "기록 자체" 여부를 떠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동의하지 못합니다. 넣고 싶다면 "역사가 진수의 생각일 뿐이다"라는 단서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록 자체"이기에 싣는다고 한다면, 기록이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중립적 시각을 위배하더라도 얼마든지 실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여포의 행위를 두고는 조금 잘못하면 정사이든 연의이든 마구 욕을 해댑니다. 거기에 또 배신을 들먹이죠. 사실 큰 실수도 아닌데 말입니다. 서주에서의 일로 유비를 배신했다고 한 일도 따지고 보면, 서주의 병력이라고는 겨우 수백인데, 여포의 수만 병력을 받아들인 자체가 처음부터 화를 자초한 상황이죠. 그러니 하급자가 수백의 유비와 수만의 여포 가운데 여포를 선택하여 받아들이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또한 인지도도 유비는 그저그런 정도이고, 여포는 당당한 군벌입니다. 실제로 조조와 맞설 수 있는 사람이나 세력을 꼽으라면 원소와 원술, 서량의 마씨 일가, 여포... 이러면 끝입니다. 강남의 손씨는 아직 원술조차도 어찌 못하는 한미한 세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주의 일을 놓고 유비를 여포와 같은 반열에서 평가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이죠. (둘의 공통점이라고는 "촌놈"이라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면 유비가 조조에게서 병력을 받아가지고 남하하다고 그대로 줄행랑을 놓아 버린 일은? 별의별 미사여구로 포장을 합니다. 또 원소에게서 병력 받아서 줄행랑 놓았던 일은? 역시 마찬가지 짓거리를 하고 있죠. 유장을 속여서 땅을 빼앗은 일에도 그다지 비난이 없습니다. 여포가 그랬다면? 죽일놈 살릴놈 그랬겠죠? --Knight2000 2007년 4월 29일 (일) 01:32 (KST)
- 유비에 대한 평가는 관심이 없습니다. 백과사전을 다루는 이곳에서 그러한 논쟁을 애써할 필요도 없고요. 배신기록 자체를 누가 넣었는지 모르겠는데, 무용하고 논쟁거리만 늘일 뿐이죠. 다만 연의에 나온 부분을 아예 없애는 것은 동의하지 못합니다. 삼국지의 논의를 축소시키고 널리 알려진 연의에 대한 정보제공을 하지 못하죠. 아 그리고 연의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사와 연의를 비교할 수 있는 대목도 주는 것이지요. 영문판에서도 아예 연의부분을 모아 삼국지의 인물을 소개하는 것도 그렇고요. (한국어판에서는 워낙 내용자체가 없어 독립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살이 많이 찌면 그때 독립시키죠.) 연의 내용을 넣는게 여포 평가에 왜곡을 줄 수 있다면, 삼국지연의 앞에 소설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사 삼국지에서 진수가 평가한 부분은 역사적 기록 자체이니 모순 여부를 떠나 실는 것이 옳겠습니다. 삼국지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많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 --Hun99 2007년 4월 28일 (토) 11:21 (KST)
- 그건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겠죠.. 그 풍문이 확실한 정보라고 믿고 한통을 이은 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황제에 오르기 위한 명분에 소문을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소문이 불분명해도 한나라가 망했으니 한통의 계승이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다양한 입장이 있는데 배신이라고 규정함은 NPOV에 걸릴 듯 싶습니다. 배신 기록 자체가 참 모호하고 주관적이며 지나치게 광범위 합니다. 그리고 백과사전 상 유용하지도 않고요, 삼국지의 배신 기록을 만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배신의 각주를 계속 다는 것보다 삼국시대는 배신이 팽배한 난세였다는 밝히는 것이 낫겠습니다. 여포에 관련된 배신 기록을 없애겠습니다. --Hun99 2007년 4월 28일 (토) 09:08 (KST)
[편집] 서머타임등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머 타임등의 문서에서 제가 한 오타나 문맥상 껄끄러움등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Alfpooh 2007년 5월 1일 (화) 13:49 (KST)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서머 타임에서 AM(오전) - 예를 들면 02:00 AM 등 - 을 붙여놓은 시간은 일부러 그런 것인가요? 그것을 알지 못해 그냥 두었습니다. --Knight2000 2007년 5월 1일 (수) 19:54 (KST)
[편집] 할양
할양을 잔글로 생성하셨네요. 설마 저대로 두시진 않으실꺼죠? 믿어요 :-) Jjw 2007년 5월 2일 (목) 21:24 (KST)
- 워낙에 내용이 적어서! 국제법 책을 찾아보고 그래도 없으면, 몇 달 동안 기다렸다가, 그래도 내용 추가가 없으면 "조차지" 문서와 합치는 쪽이 더 나을 듯이 보입니다. --Knight2000 2007년 5월 2일 (목) 21:48 (KST)
[편집] 영국 기사의 부정확한 번역
Knight2000님께서 영문 위키를 번역 중이신 듯 한데 부정확한 부분이 많아 지적합니다. 예를 들면
- Developments of science and the arts, building on an 18th century inheritance of figures such as Isaac Newton, and particularly its earlier tradition of literature, were influential.를 "과학과 예술의 발달은 18세기에 이루어진 아이작 뉴턴 등의 업적을 계승하거나 부분적으로 더 오래된 문학의 전통에 영향을 받았다"로 하시거나
- but controlled by, the U.K., stretched to almost one-third of the earth and encompassed a third of its population, making it in terms of population and territory the largest in history. 를 " 영국은 지구의 약 3분의 1(1/3)에 가졌으며, 인구는 지구에서 세 번째였다. 이는 영국 역사에서 가장 큰 인구와 영토이다"로 하시거나 모두 본문과 해석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부분에서 본문과 다른 부분이 발견됩니다. 부정확한 번역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61.104.80.227 2007년 5월 6일 (월) 19:03 (KST)
- 직접 번역해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특별히 틀린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더구나 저 부분은 "정확한 해석"이 되면 한국어 문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생깁니다. "encompassed a third of its population"라는 부분은 "그것의 인구의 세번째를 달성하다"라는 뜻입니다만, "그것"이 무엇인지가 한국어 문법에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당연히 "지구"라고 밝히는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세번째를 달성했다"는 표현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냥 "세번째가 되다" 또는 "세번째"라고만 하면 되니까요. --Knight2000 2007년 5월 6일 (월) 19:43 (KST)
-
- a third는 세번째가 아니라, 3분의 1이란 뜻이네요. 공부 좀 더 해야겠는데요. :) xAOs 2007년 5월 8일 (화) 00:15 (KST)
- in history 역시 영국 역사상이 아니라, (세계) 역사상 정도의 의미입니다. 첫번째 문장도 오역입니다. --Hun99 2007년 5월 8일 (화) 00:25 (KST)
- 영국 문서를 좀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Knight2000 2007년 5월 8일 (화) 01:15 (KST)
- 남의 번역을 일일이 대조하면서 고치기란 번역보다도 손이 더 많이 가는 작업이죠;;; 앞으로 세심한 번역 부탁드립니다. --147.46.185.102 2007년 5월 8일 (화) 10:44 (KST)
- 그런 딴죽은 사양합니다. 제가 틀렸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나 해라"라는 식의 말은 그저 "딴죽"일 뿐입니다. 괜히 하기 싫으니까 타박하는 것밖에는 안된단 말입니다. 차라리 xAOs 님이나 Hun99처럼 틀린 부분만 지적하십시오. 남의 속 긁지 마시고요. --Knight2000 2007년 5월 8일 (화) 12:11 (KST)
- 공개적으로 실수한 것이 드러나서 창피하고 화도 날 것 같은데, 창피해 하지 말고, 화도 내지 마세요. 147님의 지적, 또 61님의 지적은 정당한 것 같아요. 제가 나서서 고쳐주고 싶지만, 제 관심분야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다 비슷한 걸 거에요. 자기 실수는 자기가 책임감을 가지고 고쳐나가야 합니다. 또 틀릴까봐 불안하다면, 이곳에서 자신의 번역을 올리고 다른 분들에게 검사를 받으세요. 다른 분들이 고쳐줄 거라고 믿습니다. 일단 관심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번역을 시작한 것이니까, 그 번역을 마무리할 사람은 일단 나이트님뿐입니다. 짧게 실수만 지적하는 쉬운 일을 하는 사람들보다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를 채우려는 나이트님이 더 훌륭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xAOs 2007년 5월 8일 (화) 12:28 (KST)
- 틀려서 화나거나 부끄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거나 모르거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쳐 주지도 않으려면서, 고쳐야 할 부분을 지적해 주지도 않으면서 저렇게 말하니, 그것이 화가 날 뿐입니다. 61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제가 제 실수를 알지 못했을 뿐이니 화가 나지도 않습니다. --Knight2000 2007년 5월 8일 (화) 12:33 (KST)
- 공개적으로 실수한 것이 드러나서 창피하고 화도 날 것 같은데, 창피해 하지 말고, 화도 내지 마세요. 147님의 지적, 또 61님의 지적은 정당한 것 같아요. 제가 나서서 고쳐주고 싶지만, 제 관심분야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다 비슷한 걸 거에요. 자기 실수는 자기가 책임감을 가지고 고쳐나가야 합니다. 또 틀릴까봐 불안하다면, 이곳에서 자신의 번역을 올리고 다른 분들에게 검사를 받으세요. 다른 분들이 고쳐줄 거라고 믿습니다. 일단 관심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번역을 시작한 것이니까, 그 번역을 마무리할 사람은 일단 나이트님뿐입니다. 짧게 실수만 지적하는 쉬운 일을 하는 사람들보다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를 채우려는 나이트님이 더 훌륭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xAOs 2007년 5월 8일 (화) 12:28 (KST)
- 그런 딴죽은 사양합니다. 제가 틀렸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나 해라"라는 식의 말은 그저 "딴죽"일 뿐입니다. 괜히 하기 싫으니까 타박하는 것밖에는 안된단 말입니다. 차라리 xAOs 님이나 Hun99처럼 틀린 부분만 지적하십시오. 남의 속 긁지 마시고요. --Knight2000 2007년 5월 8일 (화) 12:11 (KST)
- 남의 번역을 일일이 대조하면서 고치기란 번역보다도 손이 더 많이 가는 작업이죠;;; 앞으로 세심한 번역 부탁드립니다. --147.46.185.102 2007년 5월 8일 (화) 10:44 (KST)
- 영국 문서를 좀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Knight2000 2007년 5월 8일 (화) 01:15 (KST)
[편집] 몽골반
국립국어원 설명과 너무 유사합니다. -- ChongDae 2007년 5월 7일 (월) 10:15 (KST)
- 자료를 찾아보니 모두 5줄 이내입니다. 그 자료들 모두 유사합니다. 비슷해도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적당히 고쳐 보겠습니다. --Knight2000 2007년 5월 7일 (월) 10:20 (KST)
- 영문판 위키백과 일부를 번역했어도 내용은 다른 백과사전과 같네요. 아마도 영문판에서부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Knight2000 2007년 5월 8일 (화) 12:13 (KST)
[편집] 현재 생성되고 편집되고 있는!!
최근 바뀜에 IP사용자가 생성하고 있는 한승조문서와 식민지지배 혜택논문서에 대한 님의 공정성 판별을 부탁드리고, 그 IP사용자에 대한 공정성 경고의 말씀을 긴급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현재 저로만은 저님하고 대화가 안되기 때문에 유일한 활동자로 보이는 님께 부탁드립니다.--Kys951 2007년 5월 7일 (화) 22:01 (KST)
- 식민지지배 혜택논은 식민 지배 혜택론으로 옮기겠습니다. 맞춤법 문제 때문에. 그리고 내용 자체보다는 "중립"이라는 문제에서 바라보아야 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살펴본 내용만으로만 판단한다면, 한쪽 시각만 나타나 있습니다. --Knight2000 2007년 5월 7일 (화) 22:05 (KST)
- 원만히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시작한 논쟁이니 제가 끝내고 봐야되는데 개인사정상 못하고, 송구스럽게 님께 요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Kys951 2007년 5월 8일 (화) 00:08 (KST)
[편집] 모든 편집을 사소한 편집으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봇이 아닌 이상 모든 편집을 사소한 편집으로 분류하는 것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Yeom0609 2007년 5월 9일 (수) 09:32 (KST)
- 죄송합니다.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했던 편집은 대부분 "제 n"의 꼴을 "제n"으로 고쳤습니다. 단순히 띄어쓰기를 고쳤을 뿐이니 사소한 편집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최대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아마도 그 가운데 일부가 "사소한 편집"으로 처리되었나 봅니다. 앞으로는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Knight2000 2007년 5월 9일 (수) 10:16 (KST)
[편집] 넘겨주기 문서
생성하신 몇몇 넘겨주기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 문서로 연결되어 삭제신청하였습니다. -- Allen 2007년 5월 21일 (화) 23:23 (KST)
[편집] 위대한 이란?
"Greater Iran"라면 "대 이란" 정도 아닐까요? -- ChongDae 2007년 5월 22일 (수) 22:02 (KST)
- 아마도 그게 더 옳은 해석일 듯! --Knight2000 2007년 5월 22일 (수) 22:12 (KST)
[편집] 꾸르안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꾸란에서 꾸르안으로 옮기셨더라고요.[1] 어떤 근거가 있는 표기인가요? ‘꾸르안’으로 부르는 경우는 별로 못 봐서요. --Puzzlet Chung 2007년 7월 9일 (월) 20:47 (KST)
- qur'ān을 읽을 때 ān 부분의 발음에 대한 사항이었습니다. ān의 발음은 한글로 표기할 때 그 앞에까지 끊어서 표기하는 것이 옳습니다. 다시 말해 꾸란이라고 이어지지 않고, 꾸ㄹ안이라고 되어야 하죠. 하지만 이러한 표기는 인정되지 않고, 그렇다고 그 발음이 꾸란이지도 않기 때문에 꾸르안이라고 하였습니다. 한글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한 아이가 잠을 잔다"라고 할 때 /hanāigajamūljanda/라고 됩니다. 이것을 다시 한글로 옮길 때 /하나이가자물잔다/라고 옮긴다면 옳을까요? 무엇보다도 꾸란이라는 소리에는 "읽다"라는 뜻이 없습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10일 (화) 03:00 (KST)
- 그거보다 죄다 《꾸란》이라고 출판되었는데요? 천어/토론 2007년 7월 20일 (금) 21:44 (KST)
- 예. 정말로 그렇습니다. 하지만 드래건도 출판물에, 특히 판타지물에서는 죄다 드래곤으로 적혀 나오더군요. 아마 꾸란도 그러한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영어식으로 코란이라고 했죠.
- 아직은 죄다 꾸란이고, 꾸르안으로 바뀔 기미도 크게 보이지도 않는데 꾸란으로 쓰는게 어떨까요. 천어/토론 2007년 7월 23일 (월) 15:37 (KST)
- 그게 좋다면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내용에서 소리가 “꾸르안”에 더 가까움을 밝혀 놓았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읽어 보리라 생각합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6일 (목) 16:50 (KST)
- 아직은 죄다 꾸란이고, 꾸르안으로 바뀔 기미도 크게 보이지도 않는데 꾸란으로 쓰는게 어떨까요. 천어/토론 2007년 7월 23일 (월) 15:37 (KST)
- 예. 정말로 그렇습니다. 하지만 드래건도 출판물에, 특히 판타지물에서는 죄다 드래곤으로 적혀 나오더군요. 아마 꾸란도 그러한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영어식으로 코란이라고 했죠.
- 그거보다 죄다 《꾸란》이라고 출판되었는데요? 천어/토론 2007년 7월 20일 (금) 21:44 (KST)
[편집] 역사 항목과 관련하여
백과사전의 역사 항목은 어느 학설이 옳고, 어느 학설이 그르다는 사실을 가지고 다투어 한 학설이 정설로 인정받기 위한 무대가 아닙니다. 그러한 역할은 일단 학계에 맡겨주십시오. 역사 항목에는 일반적으로 인정받는 통설이 기본이 되고, 통설과 배치되는 학설(이른바 소수설)이 부수가 되어야지, 소수설이 기본이 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윤내현 교수나 환단고기를 주로 삼으시는 분들 사이에서 이런 경향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환단고기가 진서냐, 위서냐는 논의를 떠나서 일반적으로 수록될만한 사항은 일단 인정받은 내용이 되어야겠지요. 천어/토론 2007년 7월 20일 (금) 21:44 (KST)
- 학계의 역할에 왈가왈부할 생각 없고, 그런 적도 없습니다. 다만 통설만 옳고, 통설만 인정받는다는, 또는 서적을 인용할 때에도 "권위"가 있는 책을 인용해야 한다는 글을 쓴 사람이 있었기에 그에 대해 통설도 논리적 모순이 있었음을 보인 적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논의를 떠나서 일반적으로 수록될 만한 사항은 “일단 인정받은 내용”이 되어야 한다면 임나일본부와 같은 항목은 아예 적혀서는 안되겠군요. 인정받지 못하니 말입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1일 (토) 15:24 (KST)
- 임나일본부는 일본에서는 그런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jtm71 2007년 7월 21일 (토) 17:48 (KST)
- 임나일본부는 일본에서는 그런대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이론은 처음 그대이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이론은 한차례 결정적 오류(존재하지 않은 국가 "일본"이 존재한 국가 "임나가야"를 정복하였다는 오류가 발견되었죠.)가 발견되어 수정된 이론입니다. 원래의 임나일본부설과는 조금 다릅니다. 또한 현재의 이론도 어떻게 고대 일본에서 가야까지 오갈 수 있었는가에 대해 설명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대로" 인정받는 까닭은 이러한 부분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역사학은 그저 "역사"를 다룰 뿐이라는 좁은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항해술이 발달하지 않은 해적 국가를 만들어내기도 하죠. 하긴 존재하지 않은 나라가 존재한 나라를 정복한 사건을 만들기도 했으니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Knight2000 2007년 7월 23일 (월) 15:15 (KST)
- 임나일본부는 일본에서는 그런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jtm71 2007년 7월 21일 (토) 17:48 (KST)
- 제 사견을 밝히자면, 통설이든 유력설이든 다수설이든 소수설이든, 아니면 사설(邪說)에 불과하든, 일단 통설이나 다수설의 논리적 취약점을 파고든 학설은 학설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그것이 아무리 사설에 불과하더라도 일단 그러한 이론이 있음을 밝히는 쪽이 장기적 안목에서 더 옳다고 여깁니다. 예를 들면 다윈의 진화론은 "론"이 아닌 그저 "설"입니다. "진화론" 자체는 "진화론"이지만, 다윈이 주장한 내용은 오늘날 대부분 부정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백과사전에서는 진화론은 다윈의 이름으로 실립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1일 (토) 15:24 (KST)
천어/토론 님은 역사 항목에서 논란이 생길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말하였다고 생각합니다.
(1) 우선 백과사전은 학설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책이 아니다.
- 동감입니다.
(2) 역사 항목에서 통설이 기본이 되고, 소수설이 그에 딸려야 합니다.
- 역시 동감입니다.
(3) 일단 인정받은 내용을 실어야 한다.
- 그렇다면 대부분의 소수설은 실어서는 안되고, 다수설과 통설만을 실어야 합니다. 왜 중립성이라는 것을 강조합니까? 강조하되 지나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역사학에서 통설이 옳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논리적으로 옳다는 증거는 있어도, 그 실체가 그러했다는 증거는 없다는 말입니다. 역사서는 당연한 내용은 기록하지 않고 당연하지 않는 것(특별한 것)만 기록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역사학은 반드시 ~한다라거나 ~해야 한다라는 학문이 아닙니다. 게다가 통설에 출처를 요구하면 무시해 버리는 것도 문제입니다. 법학 논문을 편집하다 보면, 소수설만 출처가 달리고, 허영 씨 이론이나 곽윤직 씨의 이론은, 논란이 있는 이론이라도, 그냥 출처 없이 넘어가는 때가 있습니다(달려도 출판연도나 인용한 쪽수는 달리지 않는 때가 잦습니다). 그럼 편집하다가 논문 쓴 강사나 교수에게 출처 물으러 전화해야 하죠. 그분들은 "다 아는 책을 뭐하러 적느냐?"라고 하지만, 편집하는 쪽과 심사하는 쪽은 그게 아니거든요(제 몇 판이냐, "헌법"이냐 "신헌법"이냐 등등 책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니까요). 법학에서만 그런 줄 알았는데, 위키백과를 보니 역사학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통설에는 출처 요구해도 그냥 지우거나 해석이 논란이 있다고 해도 무시하기 일쑤네요. 그런데 인정받은 이론만 실어야 한다면 그 인정받은 이론이 어느 책에 실려 있는지는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통설이라고 출처 표기를 요구해도 그냥 지우는 것은 문제가 아닐까요? (이것도 천어/토론 님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4) jtm71님 글에서, 권위 있는 책과 신뢰성 있는 출처는 아무런 논리적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역사학에서 가장 불필요한 것이 바로 “권위”라고 생각합니다. 권위 있는 책이 신뢰성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신뢰성 있는 책”은 권위가 자연스레 따라붙습니다. 이때도 주가 되는 것은 책의 내용이지, 책에 따라붙은 권위가 아닙니다. : 이것은 토론:동예에 적힌 내용에 대해 쓴 글입니다. “최소한 '주류'와 '비주류'는 구별해둘 필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서는 출간된 서적이라도 '권위(authority)'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jtm71 2007년 7월 16일 (월) 21:00 (KST)” 그런데 위의 글을 보니 신뢰를 권위라고 쓴 듯이 보입니다.
처음 한국사에 대해 글을 쓴 것은 동예와 옥저에서 토지가 비옥하다는 내용에 의문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의문을 느껴도 그냥 보고만 있으렵니다. 너무나 통설의 권위를 존중하다 보니 소수설은 사설 취급도 못 받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3일 (월) 15:59 (KST)
-
- 주장의 신뢰를 평가하는 일반적인 기준은 권위입니다. 사학을 전공하지도 않은 사람의, 사학계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 주장을 신뢰할 만한 소수의견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jtm71 2007년 7월 23일 (월) 21:10 (KST)
- 놀라운 말이네요. 이병도 씨가 진단학회에 가입할 당시 역사학자로서는 아마추어였습니다. 그저 “사회학자”였을 뿐입니다. 당시에 사학을 전공하지 않은 그가 오늘날 한국 사학계의 대부처럼 여겨지고 있죠. 놀랍지 않습니까? --Knight2000 2007년 7월 24일 (화) 15:10 (KST)
- 더구나 그에 앞서 조선사편수회의 일을 맡을 때에도 사학자로서는 아마추어였습니다. 진단학회가 만들어질 때를 생각하면, 조선사편수회의 일을 경력으로 보자면, 역사학계에서 일을 한 적이 아마추어였을 뿐입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4일 (화) 15:14 (KST)
-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이병도는 와세다대학에서 사학을 배웠습니다. 졸업논문도 '고구려 대수당전쟁'에 관한 것이었고요. jtm71 2007년 7월 24일 (화) 15:24 (KST)
- 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럼 동예와 옥저 항목도 출처 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4일 (화) 15:31 (KST)
- 그리고 사료에 나와 있지도 않을 말을 통설에서 버젓이 등장시키는 경우는 어찌 해야 합니까? 그것도 통설의 권위를 인정하는 사서에 나오지 않은 말을 인정해야 합니까? --Knight2000 2007년 7월 26일 (목) 14:04 (KST)
- '통설'이라면 학계의 검토를 거쳤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식으로 학계에 발표된 논문이나 전공 학자의 이름을 내걸고 출간한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라면 일단은 (출처로서) 인정하는 것이 옳습니다. jtm71 2007년 7월 26일 (목) 17:45 (KST)
- 그놈의 통설이 문제로군요. 학계의 인정만 받으면 역사서의 내용도 고칠 수 있겠군요. 아니 역사서가 아니라 역사를 새로이 창조할 수도 있겠습니다그려. --Knight2000 2007년 7월 27일 (금) 15:26 (KST)
- 반대로 생각한다면, 학계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의미도 되겠죠. (예외적으로 사학계가 아닌 민속학계나 천문학계의 논문이 인용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리고, '전혀 새로운' 내용의 경우 학계의 평이 좋지 않다면, 소수 의견으로서 간단히 언급될 수는 있겠지만 큰 비중을 두고 다루어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위키백과는 편집에 있어서는 비교적 자유롭지만 어디까지나 백과사전일 뿐, 학회의 토론장은 아니며,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 있더라도 그 내용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위키백과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jtm71 2007년 7월 27일 (금) 17:03 (KST)
- 그것을 다시 반대로 생각한다면, 그만큼 어처구니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대체 외국에서까지 권위를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학파가 둘입니까? 달랑 하나입니다. 이병도의 실증학파! 위키백과의 중립성에서 말하는 권위대로라면 그밖에 다른 학파의 이론은 모조리 소수 이론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 사학계입니다. 위키백과에 나온 이병도에 대한 설명을 읽고 웃겨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철저한 문헌 고증에 입각한 연구 태도”? 그런 사람이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모조리 불신합니까? 제 딴에는 그것도 업적이죠. 자기 스승이 백제 초기 역사를 뒤로 수백년 미뤘는데, 이병도 씨가 50년쯤 앞당겼다고 하더군요. 그걸 업적으로 보는 사람은 이병도의 제자들 또는 후배들뿐이겠죠. 오늘날까지 논란이 되는 평양낙랑론(제가 보기에는 평양낙랑설인데 말입니다). 평양에서 나온 유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 신나라 때 유물이죠. 왜 30년 정도 존재한 신나라 유물은 나오는데, 100년 넘게 지배한 전한의 유물은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한 말기와 후한 초기의 유물이 확 바뀐다는 사실은 아시는지? 불과 30년 동안의 신나라 치세에 중국 전체의 유물이 바뀌어 버립니다. 다른 경우처럼(예를 들면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변화에서 조선 초기에도 청자가 만들어집니다.) 서서히 변하는 게 아닌데도 평양에 낙랑군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왜 수서에서조차 고구려 땅이라고 하는 곳(오늘날의 요서)을 왜 한국 사학계에서는 수나라 땅이라고 우길까요? 어이 없지 않습니까? --Knight2000 2007년 7월 28일 (토) 15:32 (KST)
- 예를 몇 개 더 들죠. “에비”라는 말을 아십니까? 어린이가 위험한 것이나 더러운 것을 입에 넣거나 만질 때 말리는 소리. 또는 어린이에게 ‘무서운 것’이란 뜻으로 쓰는 말이랍니다. 그 어원이 이비(耳鼻)라는 것은 아시나요? 아, 민간어원설이라고요? 그런데 그게 이비가 어원이라고 밝혀진 지가 벌써 18년이나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민간어원설이죠. 아울러 일본의 귀무덤이 임진왜란 때 조선에서 베어간 코의 무덤임이 밝혀진 지도 18년이죠. 그 이전까지는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에서조차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밝혀낸 사람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향토민속학자(흔히 재야학자)입니다. 하물며 사학자도 아닙니다. 그걸 고려대 교수의 이름으로 발표하여 인정받았건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그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기존에 민간어원설임을 주장했던 어학자와 사학자가 그들이죠. 그래서 어학 사전에서는 아직도 민간어원설로 나옵니다. 그 이전에는 에비나 그와 관련한 말이 나오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또한 귀무덤을 발견하지 못하고 관련 문서만 찾았을 때에는 사학계에서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행주치마가 우연히 행주산성에서 많이 쓰였음을 밝혀낸 사람도 재야학자입니다. 이 경우는 행주치마의 어원이 행주산성이라는 민간어원설을 부정하는 근거를 찾아낸 셈이죠. 그런데 이것은 별다른 반론 없이 받아들여집니다. 왜? 사학계나 기존 학계의 주장에 합치하니까요. 중국사에서 수양제가 아버지인 문제(文帝) 양견(楊堅)을 죽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근거를 수서에서 찾아낸 사람은? 역시 중국의 이름 없는 글쟁이(아마도 소설가)입니다. 수서에서 수양제가 수문제의 마지막을 지켰다는 기록과 마지막을 지키지 않았다는 기록의 모순을 찾아냈죠. 진시황의 아방궁이 첩실을 모와두기 위한 궁전이라는 통설을 뒤집은 사람도 향토학자입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 이름을 논설을 발표하지조차 못했습니다. 왜? 그 까닭을 깨달았으리라 믿겠습니다. “권위”? 진짜로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진실로 권위는 인정받는 이론에 있지 않습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8일 (토) 16:05 (KST)
- 제가 기술한 “철저한 문헌 고증에 입각한 연구 태도”가 그렇게 웃겼나 보근영. 천어/토론 2007년 7월 28일 (토) 15:54 (KST)
- 천어/토론 님이 쓰신 내용이었나요? 죄송하지만 웃겼습니다. 중원고구려비 연구할 때 산신령이 현몽하여 가르쳐주었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Knight2000 2007년 7월 28일 (토) 16:05 (KST)
- 그건 좀 웃긴걸로 지적받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병도의 연구 태도를 “철저한 문헌 고증에 입각”하였다고 합니다. 천어/토론 2007년 7월 28일 (토) 16:16 (KST)
- 예. 알겠습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8일 (토) 16:21 (KST)
- 그건 좀 웃긴걸로 지적받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병도의 연구 태도를 “철저한 문헌 고증에 입각”하였다고 합니다. 천어/토론 2007년 7월 28일 (토) 16:16 (KST)
- 천어/토론 님이 쓰신 내용이었나요? 죄송하지만 웃겼습니다. 중원고구려비 연구할 때 산신령이 현몽하여 가르쳐주었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Knight2000 2007년 7월 28일 (토) 16:05 (KST)
- 제가 기술한 “철저한 문헌 고증에 입각한 연구 태도”가 그렇게 웃겼나 보근영. 천어/토론 2007년 7월 28일 (토) 15:54 (KST)
- 주장의 신뢰를 평가하는 일반적인 기준은 권위입니다. 사학을 전공하지도 않은 사람의, 사학계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 주장을 신뢰할 만한 소수의견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jtm71 2007년 7월 23일 (월) 21:10 (KST)
- 전 권위라는 말을 한번도 쓴 적이 없습니다. 권위를 가져오지 마세요. 천어/토론 2007년 7월 23일 (월) 15:36 (KST)
- 천어/토론 님 글이 아닙니다.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jtm71 님 글입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3일 (월) 15:59 (KST)
[편집] 부여 항목과 관련하여
백과사전의 역사 항목은 어느 학설이 옳고, 어느 학설이 그르다는 사실을 가지고 다투어 한 학설이 정설로 인정받기 위한 무대가 아닙니다. 그러한 역할은 일단 학계에 맡겨주십시오. 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북부여의 도읍은 흘승골성인데, 이는 《위서》에서 고구려의 도읍이라 주장하는 바로 그 곳이다. 양쪽의 기록을 모두 따르자면, 고구려가 부여 북쪽으로 가든가, 북부여가 동부여 남쪽으로 가야 하는데, 이는 다른 많은 기록들과 배치된다. 부여의 중심지를 하얼빈 쑹화강 일대로 비정한다면, 《위서》의 내용이 잘못되었다 할 수 있다.”와 같은 내용은 백과사전의 내용으로는 매우 적합하지 않은 것 같네요. 만약에 어떠한 사가가 주장하거나, 이론을 낸 바 있다면 그 사람의 이름과 출처를 명기하여 주십시오. 만약에 선생의 의견이시라면 이런 곳에 기술하시기 보다는 정리하셔서 학계에서 발표하시는게 어떨까요? 천어/토론 2007년 7월 29일 (일) 13:43 (KST)
- 그냥 출처를 제시해 달라는 것도 못 씁니까?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은 제가 쓴 내용과는 거리가 멉니다. --Knight2000 2007년 7월 29일 (일) 13:46 (KST)
[편집] 출처를 요구하시는 것은 좋은데...
안녕하세요, Knight2000님. 삼국지 인물 관련 문서에 대해서 출처 요구 태그를 다시는 것은 좋은데 너무 당연하고 많이 알려진 내용에도 일일이 태그를 붙이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조조문서에서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라 허소가 촌평한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인데 출처를 요구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다른 부분에서도 출처 태그를 과하게 다시는 듯 합니다. 직접 수정해주시거나 소스를 한 번이라도 찾아보심이 어떠한지요. --Hun99 2007년 8월 15일 (수) 16:56 (KST)
- 조조 문서 “치세에는 능신, 난세에는 간웅” ? 도대체 어느 책에 그런 말이 있습니까? 제가 아는 바로는 “치세에는 능신, 난세에는 효웅”입니다. 다르지 않습니까? 저는 삼국지 여러 인물을 편집하면서 “삼국지연의를 기준으로 편집하지 마십시오”라는 말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아예 그런 말 자체가 중립성 위반이라고 하더군요. 결국 남은 방법은 출처를 요구하는 것뿐입니다. 과도하더라도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방법”은 그것뿐이니까요. --Knight2000 2007년 8월 15일 (수) 17:01 (KST)
- 삼국지 조조전 배송지주에 간웅으로 나와있습니다..후한서에는 영웅으로. 효웅은 현대 조조의 재평가와 관련해서 나오는 이야기고요... 역사적 사실은 아닙니다.
- 나이트2000님 말씀대로 연의를 기준으로 편집하면 안되겠지요. 연의에서는 이렇다고 소개하는 것은 사실을 말하는 것이니 괜찮겠고요. --Hun99 2007년 8월 15일 (수) 17:04 (KST)
- Hun99님 말이 옳다면 삼국지 조조전 배송지주(아마도 배송지의 주해)에 “치세에는 능신, 난세에는 간웅”이라고 나오며, 후한서에는 “치세에는 능신, 난세에는 영웅”으로 나온다고 밝히면 됩니다. “너무 당연하고 많이 알려진 내용”이라고 그냥 둔다면, 갈릴레이 갈릴레오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했다가 진리이겠죠. ㅡㅡ; (실제로는 그런 일 없습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15일 (수) 17:08 (KST)
- 과도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삼국지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허소의 일평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생각되서요. 출처 태그를 다는 것은 그 내용의 정확성에 상당하고 합리적인 의심이 들 때 붙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단 잘 모르는 분야라면 그냥 두는 것이 좋은 뜻으로 보기와도 부합하는 것이고요. 출처 태그를 달면 독자에게 정확성이 의심된다는 신호를 알리는 것이므로 기사의 신뢰성이 깎입니다. 따라서 그 정도까지 의심될 사항이 아니라면, 토론란에 정확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모든 사실에 출처를 요구하기 시작하면 위키백과가 아니라 출처백과가 될지도...--Hun99 2007년 8월 15일 (수) 17:12 (KST)
- 의심나서 사실인지를 알려주기를 바라거나 고쳐주기를 바라서 토론에 글을 남기면, “고쳐주기”에 앞서 그 글에 대해 따지는 사람도 있더군요. 아니, 아예 원래 있던 출처 표시(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붙인 표시)까지를 없애 버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까지 몰리다 보니 저 역시 출처 요구를 먼저 하게 되었을 뿐입니다. 과도하다면 자제하는 쪽으로 나가겠지만, 확실히 틀린 내용이라고 여겨진다면 과도하더라도 달겠습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15일 (수) 17:26 (KST)
-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Hun99 2007년 8월 15일 (수) 17:28 (KST)
- 의심나서 사실인지를 알려주기를 바라거나 고쳐주기를 바라서 토론에 글을 남기면, “고쳐주기”에 앞서 그 글에 대해 따지는 사람도 있더군요. 아니, 아예 원래 있던 출처 표시(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붙인 표시)까지를 없애 버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까지 몰리다 보니 저 역시 출처 요구를 먼저 하게 되었을 뿐입니다. 과도하다면 자제하는 쪽으로 나가겠지만, 확실히 틀린 내용이라고 여겨진다면 과도하더라도 달겠습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15일 (수) 17:26 (KST)
- 과도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삼국지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허소의 일평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생각되서요. 출처 태그를 다는 것은 그 내용의 정확성에 상당하고 합리적인 의심이 들 때 붙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단 잘 모르는 분야라면 그냥 두는 것이 좋은 뜻으로 보기와도 부합하는 것이고요. 출처 태그를 달면 독자에게 정확성이 의심된다는 신호를 알리는 것이므로 기사의 신뢰성이 깎입니다. 따라서 그 정도까지 의심될 사항이 아니라면, 토론란에 정확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모든 사실에 출처를 요구하기 시작하면 위키백과가 아니라 출처백과가 될지도...--Hun99 2007년 8월 15일 (수) 17:12 (KST)
- Hun99님 말이 옳다면 삼국지 조조전 배송지주(아마도 배송지의 주해)에 “치세에는 능신, 난세에는 간웅”이라고 나오며, 후한서에는 “치세에는 능신, 난세에는 영웅”으로 나온다고 밝히면 됩니다. “너무 당연하고 많이 알려진 내용”이라고 그냥 둔다면, 갈릴레이 갈릴레오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했다가 진리이겠죠. ㅡㅡ; (실제로는 그런 일 없습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15일 (수) 17:08 (KST)
[편집] 리트
쿠키가 없으면 원하는 대로 안 보입니다. 웹브라우저 캐시를 지우고 링크를 눌러 보세요. --Puzzlet Chung 2007년 8월 31일 (금) 19:13 (KST)
- 확인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삭제하겠습니다. --Knight2000 2007년 9월 1일 (토) 17:02 (KST)
[편집] 울티마 온라인
미국에서는 WOW나 울티마 온라인 같은 온라인 게임도 패키지로 판매되더군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울티마 온라인이 패키지로 판매된 적이 있습니다. [3] 그렇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그냥 두어도 될 것 같네요 :) --Orina 2007년 9월 4일 (화) 15:53 (KST)
- 그것을 “발매”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WOW(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팡야, 리니지 등도 발매되었습니다. 그것을 발매(또는 판매)라고 말하던가요? --Knight2000 2007년 9월 4일 (화) 15:57 (KST)
[편집] 문서 도입부의 순서 수정 및 따옴표에 대해
여러 개의 문서에서 "수학의 추상대수학 등에서 국소환(local ring)은..." 식의 도입부를 "국소환(local ring)은 수학의 추상대수학 등에서..."의 형태로 바꿔 놓으신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쪽이든 큰 차이는 없는 듯 한데 굳이 그러실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개념의 정의를 설명하는 부분과 개념이 속하는 분야를 설명하는 부분이 명확히 구분되는 전자 쪽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영어판에서도 "In mathematics, more particularly in abstract algebra, local rings are..."로 시작합니다.
또한, 여러 문서에서 '따옴표'를 ‘따옴표’로 바꿔 놓으셨는데, 이는 편집 지침에서도 "이 부분의 제안은 아직 토론 중이니 계속 방침이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 문서 편집에는 참고하되 기존 문서를 고치는데 무리하게 적용하지는 않습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수의 문서를 일괄적으로 수정하기 전에 사랑방이나 편집 지침에서의 토론을 통해 명확한 컨센서스를 얻으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Acepectif 2007년 9월 7일 (금) 12:08 (KST)
- 따옴표가 바뀐다면, 저는 다시 바꿀 것입니다. 또한 수학 용어는 표제어에 수학 분야라고 표기를 해 주는 쪽이 더 옳아 보입니다(예컨대, “국소환”보다는 “국소환 (추상대수학)”). 원문에 그렇게 되어 있다는 식의 주장이라면, 일본어투나 번역투는 고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게 됩니다. 왜냐하면 원문의 뜻을 잘 살리려면 번역투인 채로 놔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로쓰기인 위키백과에 세로쓰기 문장기호인 「」『』를 (원문에 그렇게 되어 있다면) 써도 된다는 주장도 성립합니다. --Knight2000 2007년 9월 7일 (금) 12:45 (KST)
- 그리고 한글 맞춤법에서 “'” 또는 “"”이 따옴표로 인정된 적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Knight2000 2007년 9월 7일 (금) 12:46 (KST)
- 원문이 무조건 옳다는 게 아니라, 분야를 먼저 표기하는 것이 위키백과에서 드문 일이 아님을 알려드리기 위해 영어판의 이야기를 꺼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수정하는 쪽이 그 수정안이 나은 이유 혹은 위키백과의 정책에 명백히 부합한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표제어에 분야 등을 병기하는 것은 동음이의어가 문제되는 경우에 하는 일로, '국소환'이라는 말을 다른 곳에서 쓰는 일이 없는데 굳이 표제어의 길이를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따옴표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에서는 편집 지침이 한글 맞춤법보다 우선합니다. 편집 지침은 “”가 유일하게 올바른 따옴표라고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그렇다면 토론을 통해 편집 지침을 바꾸기 전까지는 (이미 논의가 끝나 커뮤니티 내의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을 다룰 때처럼) 함부로 "현재 상태"를 바꾸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Acepectif 2007년 9월 7일 (금) 13:07 (KST)
- 위키백과에서 편집 지침이 한글 맞춤법에 우선한다면, 처음부터 논의할 필요조차 없었으며, 아예 제가 편집한 일이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에 비추어 잘못임을 지적하는 쪽이 더 낫습니다. 제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이 그렇다는 데에야 저도 뭐라 할 말이 없지요. 그게 옳으니까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이 위키백과에서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을 따르는 일이 옳으니까요. 또한 국소환은 의학 용어로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적공간(內積空間 /내적공간/)을 처음 보았을 때 內的空間(/내쩍공간/으로 오해하기도 했죠. 內的空間이라면 "내적공간"보다는 "내적 공간"이 옳습니다. 원문에서 다른 분야와 구별된다고 그것의 번역어가 다른 분야와 명확히 구별된다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Knight2000 2007년 9월 7일 (금) 13:20 (KST)
- 위에서 읽어보셨듯이, 편집 지침은 따옴표의 사용에 대해 애매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한번쯤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기에, Knight2000님이 따옴표에 대해 여러 글의 내용을 수정할 정도로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다면 거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토론을 시작하시는 게 어떻겠냐는 게 제 제안이었습니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제가 토론을 시작할 수도 있고, 어떻게든 토론을 통해 명확한 결론이 나오면 저도 그때는 제가 쓴 글의 따옴표가 수정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국소환'이라는 단어는 애초에 이런 문맥에서나 나올 텐데, 이런 글을 읽는 사람이 그게 의학 용어라고 착각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명확한 동음이의어가 없는데 어감만으로 병기를 한다면, 자동차는 마시는 차의 일종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으니 자동차 (교통 수단)으로 병기해야 할까요? 여기에 대해 합의된 적은 없지만, 이런 경우 굳이 병기하지 않는 것이 위키백과의 관행으로 보입니다. --Acepectif 2007년 9월 7일 (금) 13:40 (KST)
- 따옴표의 문제는 "맞춤법"(한글 문법)의 문제이기에 이미 충분히 논의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필요하다면 앞으로 토론을 하자고 건의하겠지만(아마도 가로쓰기 부호와 세로쓰기 부호의 문제), 지금은 생각이 없습니다. 명확한 확신은 있지만, 그것에 대해 토론을 제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명확한 확신이나 사실보다는 총의를 더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투표는 규칙을 정하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까지 하겠습니까? --Knight2000 2007년 9월 7일 (금) 14:06 (KST)
- 백과사전의 표제어는 문맥에 비추어 그것의 분류를 표현의 가부를 정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 문맥을 따진다면, 동음이의와 같은 항목은 애초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맥에 비추어 보면 당연히 알 수 있는 내용인데 동음이의와 같은 항목은 필요가 없으니까요. 또한 자동차는 그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도 오해하기 힘들지만, 제가 제시한 말은 전문가가 아니면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Knight2000 2007년 9월 7일 (금) 14:13 (KST)
- 관행은 관행일 뿐입니다. 앞서 지적하신 따옴표의 문제는 지침에 기술이라도 되어 있지만, 그것은 아예 없습니다. 다시 말해 앞서 지적하신 따옴표의 문제보다도 지침으로서의 성격이 약합니다. --Knight2000 2007년 9월 7일 (금) 14:24 (KST)
- 위에서 읽어보셨듯이, 편집 지침은 따옴표의 사용에 대해 애매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한번쯤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기에, Knight2000님이 따옴표에 대해 여러 글의 내용을 수정할 정도로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다면 거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토론을 시작하시는 게 어떻겠냐는 게 제 제안이었습니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제가 토론을 시작할 수도 있고, 어떻게든 토론을 통해 명확한 결론이 나오면 저도 그때는 제가 쓴 글의 따옴표가 수정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국소환'이라는 단어는 애초에 이런 문맥에서나 나올 텐데, 이런 글을 읽는 사람이 그게 의학 용어라고 착각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명확한 동음이의어가 없는데 어감만으로 병기를 한다면, 자동차는 마시는 차의 일종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으니 자동차 (교통 수단)으로 병기해야 할까요? 여기에 대해 합의된 적은 없지만, 이런 경우 굳이 병기하지 않는 것이 위키백과의 관행으로 보입니다. --Acepectif 2007년 9월 7일 (금) 13:40 (KST)
- 위키백과에서 편집 지침이 한글 맞춤법에 우선한다면, 처음부터 논의할 필요조차 없었으며, 아예 제가 편집한 일이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에 비추어 잘못임을 지적하는 쪽이 더 낫습니다. 제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이 그렇다는 데에야 저도 뭐라 할 말이 없지요. 그게 옳으니까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이 위키백과에서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을 따르는 일이 옳으니까요. 또한 국소환은 의학 용어로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적공간(內積空間 /내적공간/)을 처음 보았을 때 內的空間(/내쩍공간/으로 오해하기도 했죠. 內的空間이라면 "내적공간"보다는 "내적 공간"이 옳습니다. 원문에서 다른 분야와 구별된다고 그것의 번역어가 다른 분야와 명확히 구별된다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Knight2000 2007년 9월 7일 (금) 13:20 (KST)
- 원문이 무조건 옳다는 게 아니라, 분야를 먼저 표기하는 것이 위키백과에서 드문 일이 아님을 알려드리기 위해 영어판의 이야기를 꺼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수정하는 쪽이 그 수정안이 나은 이유 혹은 위키백과의 정책에 명백히 부합한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표제어에 분야 등을 병기하는 것은 동음이의어가 문제되는 경우에 하는 일로, '국소환'이라는 말을 다른 곳에서 쓰는 일이 없는데 굳이 표제어의 길이를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따옴표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에서는 편집 지침이 한글 맞춤법보다 우선합니다. 편집 지침은 “”가 유일하게 올바른 따옴표라고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그렇다면 토론을 통해 편집 지침을 바꾸기 전까지는 (이미 논의가 끝나 커뮤니티 내의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을 다룰 때처럼) 함부로 "현재 상태"를 바꾸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Acepectif 2007년 9월 7일 (금) 13:0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