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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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全在庸, 1964년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이다.
포항제철 명예회장 박태준의 넷째 막내딸 박경아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1992년에 공무원 출신의 최성대씨 딸 최정애와 재혼하였으나, 2007년 2월 부인 최씨와 이혼하였다. 2007년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전재용은 연기자인 박상아와 한 살된 딸이 있고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4년 10월 19일 서울고등법원은 국민주택채권 167억여원을 증여받은 뒤 세금 71억여원을 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재용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60억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