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플로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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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플로우는 동경 치요다구에 본사를 두고있는 유한회사 스택이 PC용 어덜트 게임 제작/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브랜드이다. 대표는 메이저즈 누마키치.
[편집] 연혁/소개
- 모체가 되는 회사인 유한회사 스택은 1997년 설립되어 NEC 인터채널에서 발매한 피아캐롯 시리즈와 위드 유등의 이식을 담당하였으며, 미디어윅스에서 발매한 시스터 프린세스의 실제 제작을 담당하기도 했다.
- 1999년 자체 제작 어덜트 게임의 제작을 위해 오버플로우란 브랜드를 설립하여 라지 퐁퐁으로 데뷔하였다.
- 동경 치요다구의 같은 건물에 있는 니트로플러스,아쥬와 함께 치요다구 연합(이하, 치요렌)으로 불리운다.(초기에는 3회사 였으나, 뒤에 서커스가 합류하여 현재는 4회사) 각 회사간에는 실제로 스탭간 이동이라던지 상호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과거 치요렌 소속회사중 니트로플러스가 팬텀, 데몬베인 시리즈, 아쥬가 네가 바라는 영원, 마브러브이라는 대표작을 지니고 있을 적 오버플로우만은 두 회사와 비교해서 존재감이 얕았고 내놓을 만한 대표작도 없었다. 그나마 대표작으로 칭할 수 있던 작품이 18금 OVA화 되었던 PureMail과 여동생으로 가자!정도 였으나 두 회사의 대표작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 그런 오버플로우가 일약 다른 치요렌 소속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한 작품이 바로 8번째 정규작품인 School Days였다. 이전의 게임에선 볼 수 없던 DVD 듀얼 레이어를 활용한 대용량의 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게임 진행과 게임 발매전 일반적인 삼각관계물일 거라는 전개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전개와 베드 엔딩은 많은 유저들의 화제를 모아 어덜트 게임 상반기 판매량 2위/년간 판매량 7위에 약 3만 2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약 주목 브랜드로 뛰어올랐다. 또한 School Days가 오버플로우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 한것과 더불어 오버플로우 사상 최초로 대중적인 미디어 믹스 전개도 활발히 진행되어, 코믹 연재는 물론이고 2007년 7월에 TV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방영되었으며 2007년 12월에는 플레이스테이션 2로의 이식도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TV 애니메이션화나 가정용 게임기 이식모두 오버플로우 최초가 된 School Days는 오버플로우가 시도하던 풀 애니메이션 형식의 게임을 완성시킨 것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가진 작품이 되었다.
[편집] 작품 일람
- 1999년 11월 26일 라지 퐁퐁
- 2000년 8월 25일 PureMail
- 2001년 4월 27일 오버플로우 트레져 박스
- 2001년 12월 28일 Snow라딧슈 베케이션!!
- 2002년 12월 27일 여동생으로 가자!
- 2003년 4월 1일 Summer라딧슈 베케이션!!
- 2003년 12월 28일 매지컬☆유니티
- 2004년 4월 30일 MISS EACH OTHER
- 2004년 8월 13일 Summer라딧슈 베케이션!!1.1 (여름 코믹마켓 및 이벤트 한정판매)
- 2004년 8월 13일 Summer라딧슈 베케이션!!2 (여름 코믹마켓 및 이벤트 한정판매)
- 2004년 10월 15일 LOST M
- 2005년 4월 28일 스쿨데이즈
- 2006년 1월 27일 오버플로우 프리미엄 트릴로지 박스
- 2006년 6월 23일 섬머데이즈
- 2007년 겨울 발매예정 TearMail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 Overflow OFFICIAL WEB SITE(연령제한 있음)
- ((일본어)) 유한회사 스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