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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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소설(Science Fiction, 약칭 SF 또는 Sci-Fi)은 과학또는 기술을 주제로 한 소설의 한 장르이다. 이 장르는 소설에서 시작하여 텔레비젼, 영화, 게임, 연극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들어 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종종 공상과학소설로 불리나, 이는 잘못된 번역이다.[1] 비슷한 장르로는 판타지와 호러와 같은 것이 있다.
대표적인 과학소설 작가인 로버트 A. 하인라인에 따르면 과학 소설은 "자연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방법론의 인식을 통한 현실의 세계 그리고 과거와 현재에 대한 적절한 지식에 기반하여 가능할지도 모르는 미래의 사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라고 정의 하고 있다.
[편집] 과학소설의 요소
과학소설은 주로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들이 있다.
- 미래를 다루거나 아니면 과거의 역사속에서 대체적인 시간의 흐름을 가상으로 만들어 낸다.
- 외계 우주를 무대로 하거나 상상의 세계를 만든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 외계인, 미래인 등 새로운 문화와 관습을 가진 문명을 다루기도 한다.
- 아직 등장하지 않았거나 발전하지 않은 새로운 과학기술, 정보기술, 생물학적 기술, 나노테크놀러지 등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 시간여행이라든가 광속여행,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그 예들이다.
- 정치적, 사회적으로 현실을 풍자하거나 현재와는 틀린 새로운 세계를 이야기 속에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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