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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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福音書)란 고대 그리스어의 '좋은 소식'이라는 뜻을 가진 '에우앙겔리온'(Ευαγγέλιον: euangelion, 라틴어 Evangelium)을 한자어로 풀이한 것으로서 오늘날 기독교에서 신약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네가지 예수의 행적과 가르침을 적은 기록서를 일컫는데 쓰인다. 흔히 마태오부터 요한까지의 네 복음서를 일컬어 사복음서라고 한다.
목차 |
[편집] 복음서의 뜻
'에우앙겔리온'이라는 고대 그리스어는 원래 일상 생활에서 편지를 주고 받거나 공고에서 마치 관용어처럼 쓰여졌다. 이 낱말은 역시 로마 시대에 교양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쓰여졌으며, 때로는 황제의 칙령을 에반겔리움(Evangelium)이라 불르기도 하였다. 가스펠(Gospel)이라고도 부른다.
[편집] 사복음서
[편집] 숨겨진 복음서들
토마의 복음서등의 신약외경은 숨겨진 복음서에 해당한다. 이들 신약외경들은 정경과 차이가 나는게 특징이며, 예수의 어린시절에 대한 언급들이 있다. 이를테면 예수의 양옆에서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들은 예수의 가족들이 이집트로 피신할때 아기 예수를 돌본 산적들이었다는 이야기등이다. 비록 정경으로 채택되지는 못했지만 당시 교회가 기독교 반대자들로부터 받고 있던 도전등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