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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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安眠島)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과 고남면이 속한 섬이다.

안면도는 본래 곶으로서 태안읍 남면과 연결되어 있었는데, 세미(稅米)를 한양으로 빠르게 운반하고 왜구의 약탈을 피하기 위해서 조선 인조영의정 김유가 (인조 16년, 1638년)에 충청관찰사 김육(金堉)에 명하여 안면읍 창기리와 태안군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하여 섬이 되었다. 1970년에 연륙교(連陸橋)인 안면교(安眠橋)가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건설되었다. 총길이는 208.5m이다.

[편집] 소나무

안면도의 소나무는 조선시대에 국가의 주요 자원으로서 중요 관리되었다. 궁궐이나 함선을 만드는데 있어 필수적인 재목이였기 때문이다. 임진왜란거북선등 주요 함선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현재도 안면송이라 불리며 휴양림을 이루어 유명하다.

[편집] 유적

  • 신야리의 조개무지
  • 고남리의 고인돌

[편집]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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