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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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1946-)은 새문안교회 담임목사로서 서울대 철학과,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칼빈 신학을 전공하여 198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신대 조직신학 교수로 재임하다가 2000년 9월 새문안 교회 담임목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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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편집] 정치적 성향

보수적이다. 설교 비평를 하는 정용섭 목사는 그의 책 속 빈 설교 꽉 찬 설교에서 이수영 목사가 북한과 노무현 정권에 대학 적개심과 증오를 보인다며 이는 기독교의 근본적인 가치인 사랑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열린 우리당의 사학법 개정을 반대해 삭발하기도 했다. 사학법 개정을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이라고 보았으며, 학교를 장악하고 기독교 교육을 시키지 못하게 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믿었다. <새문안> 2007년 7월호 "강단-홀로 남은 선지자"에서 이수영 목사는 "악한 세력이 기독교를 모욕하고 주의 몸 된 교회를 탄압하며 사람들이 권력 앞에서 아부와 눈치 보기를 일삼는 때 하나님을 향한 열심히 유별난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합니다."라고 적었다.

[편집] 설교

그의 설교는 정치적 견해를 밝힌 시국 설교와 성서 해석하는 주석 설교로 구분할 수 있다. 정치적 견해를 표현한 설교는 노무현 정권과 열린 우리당, 전교조, 북한 정권에 대한 직설적인 공격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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