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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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일본식 한자 원제: 神の雫, 한국식 한자 원제: 神の雩, かみのしずく) 은 아기 타다시(亞樹 直)와 오키모토 슈(オキモト・シュウ)가 그린, 와인을 소재로 한 일본 만화이다. 2004년 고단샤(講談社)의 주간 모닝(週刊モーニング)에 연재를 시작했다. "12사도"라 불리는 12개 와인의 정체를 주인공들이 밝혀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와인의 세계에 대한 많은 전문지식을 보여준다. 샤토 무통 로쉴드의 맛을 밀레의 만종에 비유하는 등 와인의 향과 맛에 대한 독특한 묘사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55만여부가 팔린 베스트 셀러이며, 만화에 등장하는 와인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을 가져오기도 했다.[1]
[편집] 주석과 참고자료
- ↑ '신의 물방울'이 와인거품 조장? 한국경제신문, 2007년 3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