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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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金賢姫, 1962년 - )는 KAL기 폭파사건의 범인으로 사형판결을 받았다. 사면조치가 되었다.

일본어에 능숙하다. 경찰에 잡히기 직전에 공범 김순일(金勝一)과 음독 자살을 도모했지만 김현희는 목숨을 건졌다.

[편집] 이력

  • 외교관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고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아버지의 부임처인 쿠바로 갔다. 4세때 평양에 귀국했다.
  • 1987년 11월 29일 KAL기 폭파사건의 폭파범(수사결과)
  • 1989년 2월 3일 서울지검에 의해 살인죄, 항공기폭파치사죄, 국가보안법으로 불구속 기소.
  • 1990년 3월 27일 김현희에 대해 대법원의 사형선고.
  • 4월 12일 사면 조치
  • 나중에는 외교관인 친아버지를 포함한 가족이 강제수용소에 수용된 것을 안다.
  • 1991년 6월 2일수기집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를 발간.
  • 1997년 12월 28일 전직 안기부직원과 결혼. 현재는 결혼해서 서울시에서 거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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