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애(1928년 ~ )는 김일성의 부인이다.
그녀는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태어났다. 김일성이 1949년 김정숙과 사별한 뒤 김성애를 만나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은 자신의 계모인 김성애와 그가 낳은 김평일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성애는 1950년 한국전쟁 때 참전한 바가 있으며, 그 때 김일성의 집무실 비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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