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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김(러시아어: Нелли Владимировна Ким, 1957년 7월 29일)은 구 소련의 여성 체조선수이다. 아버지가 한국계인 고려인 2세로, 한국 이름은 김경숙이다. 1976년 몬트리올 하계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3개, 1980년 모스크바 하계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당시 체조요정으로 불리던 루마니아의 나디아 코마네치와 쌍벽을 이루었다. 현재 벨라루스 국적을 갖고 있으며,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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