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파바로티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루치아노 파바로티(이탈리아어: Luciano Pavarotti, 1935년 10월 12일 ~ 2007년 9월 6일)는 이탈리아테너 가수다.

목차

[편집] 생애

1935년 이탈리아 모데나 교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그의 가족은 가난했다. 아버지 페르난도는 을 굽는 사람이었고, 어머니 아델레 벤투리 파바로티는 시가 공장에서 일했는데, 제2차 세계대전으로 불안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교에서는 음악이 아닌,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교육자와 가수의 길을 모두 걸을 수는 없다는 아버지의 충고로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1] '아마추어 테너'로 평가받던 아버지와 함께 모데나 지역 로시니 말레 합창단에서의 가수활동으로 음악에 입문하였으며, 1961년 4월 29일 라 보엠의 로돌포 역으로 오페라에 데뷔했다. 같은 해에 당시 경제학을 공부하던 대학생이었던 아두아 베로니와 혼인하였으나, 이후 이혼하고 2003년 니콜레타 만토바니와 재혼하였다. 2006년 췌장암 수술을 받은 이후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2007년 9월 6일 모데나 자택에서 별세했으며, 장례미사도 모데나의 교회에서 집전되었다.

[편집] 공연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 미디어 자료가 있습니다:
Luciano Pavarotti

[편집] 바깥고리

[편집] 주석

  1.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이재철 지음/홍성사
이 문서는 이탈리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이 문서는 가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