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새남터한강의 모래사장으로, 풀과 나무를 의미하는 새나무터에서 유래한다. 1456년 단종을 복위시키려다가 실패한 성삼문등의 사육신들이 처형된 장소이다. 또한,김대건, 주문모 등의 로마 가톨릭 신부들이 순교한 장소라서,1987년 순교를 기념하는 천주교 성당이 건축되었다.

[편집] 바깥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