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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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 그릇》(일본어: 一杯のかけそば)은 구리 료헤이(일본어: 栗良平)의 단편소설이다. 북해정(北海亭)이라는 우동집에 허름한 차림의 부인이 두 아들과 같이 와서 우동 1인분을 시키자, 가게주인이 이들 모자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몰래 2인분을 담아주는 배려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국어판은 청조사에서 출판하였다. 1992년 일본에서는 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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