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를린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서베를린은 1946년부터 1990년까지 베를린의 서쪽 지역을 부르는 이름이다. 서베를린은 미국, 프랑스, 영국이 점령하고 있던 지역을 통합하여 형성되었는데 옛 소련군의 점령지역안에 있기 때문에,독일민주공화국(동독)안의 독일연방공화국(서독)의 영토가 되었다.공산주의 국가였던 독일민주공화국안의 유일한 독일연방공화국영토라고 해서 육지의 섬이라고 불렸다.
[편집] 유명한 연설
냉전을 상징하는 유명한 연설이 서베를린에서 행해졌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1963년 6월 26일에 서베를린을 방문하여 연설중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 (Ich bin ein Berliner.)"라는 말을 남겼고 레이건 대통령이 1987년 6월 12일 브란덴부르크 문을 방문하여 "이 장벽을 허무시오.(Tear down this wall.)"라는 말을 남겼다.
[편집] 같이 읽기
![]() |
이 문서는 유럽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