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굿 앤 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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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굿 앤 이블
개발사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유비소프트 밀란 (PC와 엑스박스 이식)
배급사 유비소프트
세중게임박스 (한국)
엔진 JADE 엔진
출시일 미국 2003년 11월 11일
유럽 연합 2003년, 11월 14일
대한민국 2004년, 6월 8일
장르 액션, 어드벤쳐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영어
이용등급 미국 ESRB: Teen
유럽 연합 PEGI: 7+
대한민국 GRB: 12세 이용가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2, 닌텐도 게임큐브

비욘드 굿 앤 이블》(Beyond Good & Evil)은 레이맨의 창시자인 미셸 앙셀이 디자인하고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주인공이자 여성 통신원인 제이드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목차

[편집] 게임 방식

《비욘드 굿 앤 이블》은 잠입 게임 같은 여러 장르의 요소가 혼합된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주인공 제이드가 전투 기술을 이용해 적과 싸울 수 있지만, 너무 많거나 강한 적은 마주치지 않게 숨어서 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그 적을 물리치고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친구들인 페이제이와 더블 H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둘은 인공 지능으로 움직이고 직접 제어할 수는 없지만, 플레이어가 특정한 행동에 대한 지시를 할 수는 있다.

통신원으로서 제이드는 카메라를 이용한다. 이 카메라는 대체로 동물의 사진(돈을 벌기 위해)을 찍거나 군사적 음모를 밝히기 위한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쓰인다.

[편집] 줄거리

주인공 제이드.
주인공 제이드.

힐리스 행성은 외계 생명체인 돔즈 군의 빈번한 공격을 받아, 힐리스 군 소속인 알파 섹션의 보호 하에 놓여 있다. 그러나 사실, 알파 섹션은 돔즈의 공모자들이었다.

한편, 주인공 제이드는 돔즈에게 잡혀간 부모를 대신해 어릴 적부터 그녀를 키워온 삼촌 페이제이와 살고 있다. 제이드는 힐리스 시민들 대부분처럼 알파 섹션이 그녀의 별을 지켜줄 것이라 믿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지자 제이드는 희귀 동물의 사진을 찍는 일을 맡게 된다. 그녀는 곧 그 일이 지하 언론인 모임인 IRIS 네트워크의 시험이었음을 알게 되고, 돔즈 전쟁 뒤에 숨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들과 합류하게 된다. 이 때부터 그녀는 샤우니라는 가명을 쓴다.

[편집] 후속작

이 게임은 비평에서는 칭찬을 받았지만, 발매 당시 다른 인기 타이틀에 밀려 판매량에서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때문에 원래 삼부작으로 계획되었던 것이 판매량이 너무 적은 바람에 계획은 보류되었다. 게임의 디자이너인 미쉘 앙셀은 후속작을 제작하고 싶은 의사를 나타냈지만, 유비소프트가 첫 작품의 판매량 때문에 후속작에 대한 확신을 하지 못 하고 있다.[1]

[편집] 참조

  1. It would be 'good to finish' BG&E - Michel Ancel - Eurogamer

[편집] 바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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