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습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시습(金時習, 1435년 - 1493년)은 조선 초기의 문인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법호는 설잠(雪岑)이다. 어린시절 세종대왕이 문학에 재능이 있는 그에게 비단을 선물하자, 비단들을 묶어서 가져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세조의 왕위찬탈에 불만을 품고 승려로 생활하며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편집] 저서

위키자료집에 이 글과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
김시습
  • 《유금오록(遊金鰲錄)》
    • 《금오신화》
  • 《관동일록 (關東日錄)》 100여편의 시
  • 《매월당집 梅月堂集》
  • 《매월당시사유록》

[편집] 참고문헌 및 링크

사육신과 생육신
사육신: 성삼문 | 박팽년 | 하위지 | 이개 | 유성원 | 유응부 | 김문기
생육신: 김시습 | 성담수 | 남효온 | 원호 | 이맹전 | 조려


이 문서는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다른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