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상정거도(溪上靜居圖)는 겸재 정선이 퇴계 생존시의 건물인 서당을 중심으로 주변 산수를 담은 풍경화이다.
1973년 7월 10일 보물 제585호로 지정된 퇴우이선생진적(退尤二先生眞蹟)에 실려있고 소유자는 이영재이다.[1]
2007년에 새로 발행한 천원권 지폐 뒷면 그림의 소재를 도산서당이라고 발표했으나, 계상서당을 보조소재로 한 계상정거도가 아니냐는 주장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분류: 대한민국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