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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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승(1998년 ~ 2007년)은 대한민국 서귀포시의 성추행 및 살해 피해자로 당시 서귀북초등학교 3학년이었다. 사건 당일 2007년 3월 16일, 서귀포시 서홍동 피아노학원차에서 내린 후 실종 됐다가 정확히 40일 만인 2007년 4월 24일, 서귀포경찰서가 수색한 결과 불과 10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한 길 옆 과수원의 허스름한 관리사 옆 돌담 밑에 버려진 채로 발견됐다. 그 날 밤, 서귀포경찰서는 유력 용의자 송모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밝혔다. 송씨는 지승양을 납치하고 유기한 것을 인정했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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