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신응희(申應熙, 1859년 - 1928년)는 친일파 인사이다.

1883년 5월 김옥균, 박영효 등의 주선으로 서재필, 정란교, 이규완 등 13명과 함께 사관생도의 신분으로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처음에는 게이오의숙에서 일본어를 배웠고, 1883년 10월 3일 일본 육군의 하사관 양성기관인 도야마(戸山) 학교에 입학, 1884년 5월에 졸업하였다. 1884년 12월 갑신정변 때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1]

[편집] 주석

  1. ^  1883년 5월~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 반민족문제연구소,《친일파99인》(돌베게, 1993년) 174쪽(장세윤 집필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