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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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의 저주FIFA 월드컵 4강에 진출한 팀 중 적어도 한 팀이 다음 월드컵에 예선 탈락하여 참가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가리키는 말이다. 1970년/1974년/1982년 세 차례를 제외하고는 다음 대회에 4강 팀이 모두 참가하지 못했다. 특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부터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공교롭게도 3위와 4위 팀이 번갈아 가며 다음 대회에서 예선 탈락하는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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