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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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선(三陟線)은 강원도 동해시의 동해역과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역을 연결하는 한국철도공사철도 노선으로, 영동선의 지선이다.

목차

[편집] 노선 정보

  • 노선 거리: 12.9km
  • 운영 기관: 한국철도공사(전 구간)
  • 궤간: 1435mm(표준궤)
  • 통행 방식: -
  • 역 수: 4
  • 복선 구간: 없음
  • 전철화 구간: 없음
  • 보안 장치: ATS

[편집] 역 목록

역명 영어 역명 한자 역명 역간거리
(km)
영업거리
(km)
접속 노선 소재지 비고
동해 Donghae 東海 0.0 0.0 영동선,묵호항선,북평선 강원도 동해시
추암 Chuam 湫岩 6.4 6.4
삼척해변 Samcheok haebyeon 三陟海邊 1.4 7.8 삼척시 구 후진역
삼척 Samcheok 三陟 5.1 12.9

[편집] 노선 특성

이 노선의 열차 운행은 과거 통일호 등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화물 전용 노선으로 쓰이고 있으며, 특히 근래에 이르러 정기열차의 운행은 현재 전무한 상태다. 현재 발전소, 시멘트 공장 등을 위한 인입철도로서 기능만을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7년 7월 25일부터 강릉 - 삼척 간 전용 관광열차가 1일 3-4회 운행할 예정이 있다.

[편집] 차량

[편집] 역사

[편집] 개요

삼척선은 일제강점기 당시 동해선 건설 과정에서 추진되었던 노선이다. 동해남부선동해북부선의 건설 구간 사이에 삼척철도주식회사에 의한 철암선(현 영동선 철암~동해간 및 묵호항선) 건설이 이루어지자, 여기에 편승하여 일부 구간의 공사와 함께 오노다(小野田) 시멘트 삼척 공장의 인입선 등을 국철구간으로서 1939년에 착공, 1944년에 완공하였는데, 이 구간이 현재의 삼척선이 되었다.

자료상으로 초기 건설시 23.0km의 연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영업거리가 12.9km가 된 사유는 불명확하다. 항만 및 공장 전용선 구간의 제외 등이 이유로 추정된다.

[편집] 연혁

[편집] 미래

삼척선에 대한 개량 계획은 현재 전무한 상황이다.

삼척선의 여객운행에 관해서 연선 지자체 등이 철도청과 합작으로 관광열차 성격의 열차인 "바다열차"의 운행을 추진중에 있다. 열차는 강릉~동해~삼척 간을 운행할 예정이며, 2007년 7월 25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1].

[편집]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