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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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흥(金千興, 1909년 1월 10일 ~ 2007년 8월 18일)은 조선의 마지막 무동이며 대한민국의 국악인이다. 호는 심소(心韶)이고, 1923년순종황제 50수에 무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