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드 사티아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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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드 사티아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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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영문판 참조; 정부문서이므로 삽입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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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총독 | |
재임기간 | 2006년 8월 23일 – |
전임 | 실비아 카트라이트 |
후임 | 현직 |
태어난 곳 |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
사망한 곳 |
아난드 사티아난드(Anand Satyanand, 1944년 7월 22일 - )는 뉴질랜드의 제19대 총독(2006~)이자 변호사이다.
인도-피지계 출신으로, 비(非)백인 최초의 총독이다. 1970년 오클랜드 대학교 법학사를 취득하고 1982년부터 판사로 일했다. 1975년 변호사시절 데이빗 롱이를 지원했으며, 그 후 높은 인품으로 여야를 막론하고 폭넓은 성원을 받았다.
2006년 실비아 카트라이트총독의 임기만료 즉시 헬렌 클라크총리의 추천을 받아, 영국 왕실 소정의 절차를 거쳐 총독에 취임했다. 국가를 대표하는 명목상 최고지도자로서, 최근 피지등 정치적으로 불안한 남태평양 소국가들의 평화협상을 다수 중재하였다.
2006년 11월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당시 관저에서 회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