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군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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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군사판매(Foreign Military Sale:FMS) 미국 정부가 군수물자 무기, 군사훈련 프로그램을 외국 정부에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외국 정부는 보잉사 같은 군수업체에 직접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국방안보협력국(Defense Security Cooperation Agency)의 조율하에 조달,구입,전달및 훈련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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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국

1974년이전에는 무상원조나 차관 형식으로 미국에서 무기를 지원받았다. 1974년이후 대외군사판매의 형식으로 미군 물자 조달가격으로 우방국에게 공급하는 형식으로 무기와 기술을 이전받았다.

미국의 2006 회계연도(2005.10-2006.9)에 한국은 총 27억700여만 달러치의 무기 등 군사구매 계약을 맺었으며 그중 정부 대 정부간 계약 방식은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을 통해 4억960여만달러, 미국 민간회사의 상용방식을 통해 약 22억9천800만달러치를 사들이기로 합의하였다.[1]

1987년 미국의 대외군사판매(FMS) 프로그램에 의해 세번째 그룹인 `비(非)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요동맹국'으로 분류 되었으며 2007년 기준 지난 10년간 69억달러의 무기와 군사장비를 수입하고 있는 미국의 5대 무기 구매국이다. [2]

[편집] 대외군사판매 구매국 분류기준

[편집] 참고문헌

  1. 한국, 지난해 27억700만달러 대미 군사구매 계약
  2. 美무기 신속하고 값싼 구매 길 열리나 연합뉴스 2007-08-15

[편집]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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