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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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旅券, 문화어: 려권)은 정부가 발행하는 공식 신분증명서이다. 소지한 사람의 사진과 서명, 이름, 생년월일, 국적 등 신분에 관한 사항을 증명한다.
목차 |
[편집] 여권의 역사
[편집] 나라별 여권
[편집] 대한민국의 여권
대한민국의 여권은 일반여권(녹색),거주여권(녹색) 공무원 등을 위한 관용여권(황갈색), 외교관을 위한 외교여권(남색)이 있다. 일반여권은 다시 사용 제한에 따라 단수여권과 복수여권으로 나뉜다. 단수여권은 유효기간이 1년으로, 기간 내에 1회에 한해 출국할 수 있다. 복수여권은 기간 내에 횟수제한 없이 외국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5년,10년의 두 종류가 있다. 일반여권은 주민등록지에 상관없이 서울시의 일부 구청과 광역시청, 도청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편집] 필요 서류
(일반여권의 경우)
- 신청서 1부
- 주민등록등본 1부
- 여권용 사진 2장
- 병역의무자는 병역관계서류도
[편집] 해외 출국
[편집] 사증이 필요 없는 국가/지역
- 남아메리카 :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브라질, 수리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프랑스령 기아나
- 북아메리카 :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연방,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 네비스, 아이티, 앤티가 바부다,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자메이카, 캐나다, 코스타리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르완다, 말라위, 모로코, 모리셔스, 모잠비크,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세이셸, 스와질란드, 에티오피아, 우간다, 이집트, 잠비아, 지부티, 짐바브웨, 카메룬, 케냐, 코모로, 탄자니아, 튀니지
- 아시아 :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레바논,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스리랑카,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예멘, 오만, 요르단,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일본, 중화민국(타이완), 카타르, 캄보디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타이, 터키, 필리핀, 홍콩
- 오세아니아 : 괌, 나우루, 누벨칼레도니, 뉴질랜드, 니우에,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북마리아나 제도,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 제도, 오스트레일리아, 쿡 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파푸아 뉴기니, 팔라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피지
- 유럽 :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타, 바티칸 시국,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에스파냐, 영국,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편집] 사증이 필요한 국가/지역
- 남아메리카 : 볼리비아
- 북아메리카 : 미국, 벨리즈, 쿠바
- 아프리카 :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니제르, 리비아, 마다가스카르, 말리, 모리타니, 베냉, 보츠와나, 상투메 프린시페, 세네갈, 소말리아, 수단, 시에라리온, 알제리, 앙골라, 에리트레아, 적도 기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차드, 카보베르데, 코트디부아르, 콩고 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토고
- 아시아 : 몽골, 미얀마, 바레인, 방글라데시, 부탄,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이란, 인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 오세아니아 : 아메리칸사모아, 통가
- 유럽 : 러시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몰도바, 벨라루스
[편집] 일본 여권
일본의 여권의 유효 기한은 5년간(청색)과 10년간(적색). 일반용 외에 공무로 외국에 가는 국가 공무원용의 공용 여권과 외교단이나 외교관용의 외교 여권이 있다. 1995년(헤이세이 7년) 11월의 법개정에 의해, 5년간에 더해 10년간의 유효 기한의 여권도 발행되게 되었다. 다만, 미성년자의 경우는 5년간의 여권 밖에 취득할 수 없다. 1878년 2월 20일에 법령상 ‘해외 여권 규칙’으로 처음 여권이라는 말이 사용되었다. 2월 20일, 여권의 날 1998년 120년을 기념해 제정. 표지에는 국화 문장이 인쇄되어 있다.
주민표가 있는 도도부현의 여권 창구에서 신청 한다.
필요한 것은
- 신청 용지(창구에 있다)
- 호적 등(초)본(戶籍謄(抄)本)
- 주민표(住民票)
- 패스포트용의 사진(3.5cm×4.5cm)
- 엽서(행선지는 주민표 기재의 주소)
- 신분 증명증(운전 면허증 등)
- 미성년자는 친권자의 동의가 필요
분류: 일부 지역만을 다루는 문서 | 신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