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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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구동(Four Wheel Drive). 네바퀴에 동시에 엔진의 동력이 전달되는 방식으로, 험로를 달리기 위해 제2차 세계 대전때 군용 지프로부터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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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편집] 대한민국에서의 역사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전쟁때 미 육군의 M-38을 군용으로 사용하게 됨으로서,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지휘, 보급 수송 차량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민간용으로도 제작되어 코란도, 록스타, 갤로퍼등이 대중화의 길을 열어 오프로드 주행이라는 레저 장르도 생겨났으며, 주5일제가 퍼지면서 SUV(Sport Utility Vehicle) 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편집] 구동 방식
[편집] 장점
험로나 눈길에서 발진할때 네바퀴의 모든 힘을 끌어낼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출발할수 있으며, 고속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코너를 빠져나오며 엑셀을 밟을때도 어느 한 바퀴에 힘이 몰리지 않아 안정적으로 밟고 나갈수 있게 된다.
[편집] 단점
제동시에는 별 다른 이점을 얻지 못하며, 코너링 시에도 마찬가지로, 사륜구동만을 믿고 험난한 조건에서 과속을 할 경우 위험에 빠질수 있으며, 극한 조건이 아닌 평소에는 사륜구동 장비로 인해 차가 무겁고, 그에 따라 연비가 나빠지며, 정비성이 나빠지게 된다.
전반적인 주행 특성은 구동축과 조향축을 공유하는 전륜구동과 비슷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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