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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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전사령부는 1951년 11월,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빨치산 세력을 토벌하기 위해 창설된 사령부로 1952년 3월까지 존속했으며, 전방에서 근무 중이던 2개 보병사단과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서 각기 빨치산 토벌을 벌이던 후방 부대 및 전투경찰대를 통합하여 작전을 벌였으며, 여기에는 사천 비행장에 전개한 대한민국 공군 소속 F-51 무스탕 편대도 가세했다. 작전 명은 쥐 잡기 작전이라 붙여졌다.
백야전사령부를 구성한 부대는 다음과 같다.
- 군 소속
- 경찰 조직
- 치안국 남원치안국 전방사령부 (사령관 최치환 경무관)
- 태백산지구 전투경찰사령부 (사령관 이성우 경무관)
- 200 경찰연대
- 207 경찰연대
- 지리산지구 전투경찰사령부 (사령관 신상묵 경무관)
- 203 경찰연대
- 205 경찰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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