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X 사업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O-X 사업은 한국이 대북감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찰거리 100 km 정도인 KF-16용 정찰 포드 구매사업이다. 이스라엘 IAI의 엘롭사가 선정되었다.
예산 700억∼800억원 규모로 10대 미만의 정찰 포드를 2003년에 도입할 예정이었는데, 시험평가에서 탈락한 엘롭사의 문제제기와 이에 따른 국방부의 감사로 사업이 장기간 중단됐었다가 엘롭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기존의 전투기 장착용 정찰 포드는 탐지거리가 40 km 여서 대북 정찰활동에 한계가 많았다.
입찰에 참가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