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노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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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다 노부시게(真田信繁, 1567년 - 1615년 음력 5월 7일 (6월 3일))은 일본 센고쿠 시대의 전설적인 무장이다. 사나다 유키무라(真田幸村)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사나다 마사유키의 아들이며, 사나다 노부유키의 동생이다. 아들로 유키마사, 모리노부 등이 있다.

세키가하라 전쟁을 전후하여 10여년에 걸쳐 활약하였다. 전설에는 사루토비 사스케, 기리가쿠레 사이조 등 10용사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