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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銀河英雄伝説 ぎんがえいゆうでんせつ)은 일본의 다나카 요시키(田中芳樹)가 쓴 과학 소설이다. 은영전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만화와 게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소설은 1988년에 성운상을 수상하였다.
[편집] 줄거리
2801년. 인류는 정치의 중심지를 태양계 제3행성 지구에서 알데바란계 제2행성 테오리아로 옮기고 우주력 원년과 함께 은하연방을 선포한다. 우주력 310년, 은하연방은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라는 미치광이 독재자로 인해 은하제국이 되어 멸망하고 루돌프는 우주력 310년을 제국력 원년으로 선포한다. 그리고 전제군주제의 폭정속에 신음하던 공화주의자들은 아레 하이네센의 영도하에 1만광년 대장정을 개시, 우주력 527년 자유행성동맹을 건국한다. 우주력 640년 두 세력의 조우와 함께 은하계는 전쟁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러던 은하계에 라인하르트와 양웬리라는 두 걸출한 인물이 나타나면서 은하계 전쟁은 더더욱 예측할수 없게 되는데..
[편집] 등장인물
- 이 부분의 본문은 은하영웅전설 등장인물입니다.
[편집] 함선
[편집] 제국 함선
- 뤼벡(Lubeck)
- 바르바롯사(Barbarossa)
-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의 붉은색의 기함.
- 제국군의 소형 전투정. 소형이나, 전함도 격침시킬 수 있다.
- 독일의 수도 이름을 딴 브라운슈바이크의 기함
- 볼프강 미터마이어의 기함
- 라인하르트가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백색의 기함. 백색의 귀부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 비자르
- 빌헬미나(Wilhelmina)
- 사라만드르
- 스키르니르
- 아스그림
- 오스트마르크(Ostmark)
- 요툰하임
- 쾨니히스 티게르(Konichs Tiger)
- 비텐펠트의 기함
- 로이엔탈의 기함
[편집] 자유 행성 동맹 함선
- 이젤론에 주둔하는 제 13 함대의 순양함. 구국 군사 위원회의 쿠데타 이후에 사문회에 초빙된 양 웬리를 태웠다. 또하느 바라트의 평화조약 이후, 양 웬리의 하이네센 탈출에도 사용되었다. 표준적인 함대형 순양함보다 고기동인 전함이라고도 불리며, 함대 구성함으로서 일반적인 전력도 갖고 있지만, 본래는 함대간이나 행성들과의 사이에서, 위험 성계나 회랑을 넘어 인물이나 특별한 물자를 고속으로 수송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양 웬리가 카이저 라인하르트와의 회견을 위해 사용한 것도 이 함이였지만, 불행하게도 양 웬리는 이 함에서 지구교도들의 습격으로 최후를 맞이했다.
- 레오니다스(Leodinas)
- 리오 그란데(Rio Grande)
-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리오 그란데 강에서 이름을 딴 전함
- 마르두크
- 마우리아(Mauria)
- 마우리아 (타이거 스트라이프)
- 매서소이트
- 무푸에세
- 반고(Bango)
- 중국 신화에서 천지를 창조하고 죽은 거인의 이름을 딴 전함.
- 동맹군의 소형 전투정. 제국군의 왈큐레와 동등하거나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 메르카츠의 기함. 힌두교 신화의 파괴의 신 이름을 딴 전함이다.
- 하이네센 탈출 후 양웬리의 임시 기함이자 양이 죽은후 이젤론 공화국 총사령관 율리안 민츠의 기함. 율리시즈자체는 동맹군표준전함의 전형적인 형태이나 함체에 비해 거대한 추진부를 지니고 있다. 양이 준장이였을 때, 3차 티어매트 회전에서 이 함을 통솔하여 당시 제국군 대장이였던 라인하르트의 기함 브륜힐트를 위협, 전멸위기에 놓인 동맹군을 무사히 후퇴시켰다. 이 함은 애플턴 중장의 제 8 함대에 속해 암릿처 전투에 참가해 무사히 생존했으나, 그 악운과 생존력보다 [전투중에 화장실이 부서진 비운의 함]이라는 오명으로 널리 알려졌다.(당시 함장이었던 닐슨 중령과 부관 에다 소령은 이 오명에, 암릿처 전에 살아남아 치하를 받고도 얼굴을 못들 지경이었다고 한다.) 뛰어난 정보수집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오히려 적을 끌어들인다는 불운의 함선으로 낙인찍혔었다. 그러나 이후 이젤론 공화국 총사령관의 기함으로서, 위명을 떨치게된다.
-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날개달린 뱀의 외형을 한 신의 이름을 딴 전함.
- 슬라브 신화의 신 이름을 딴 아텐보로의 기함
- 피라미듀스
- 파트로클로스
- 페륀
- 페르가몬
- 휴페리온(Hyperion)
- 양웬리의 2대 기함이자 말이 필요없는 제 13함대의 기함. 다른 함대 기함에 비하면 소형에 속하지만 양 웬리는 이 함의 대소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았다. 그 때문인지 여러모로 타 제독들의 기함에 비해 빈약하지만, 통신 기능은 대형 기함과 비교한들 손색없게 갖추고 있는데 이 것은 양 웬리가 정보를 중요히 여겼기 때문이다. 양을 따라 여러 전선에서 활약했으며, 하이네센 탈출 후 엘 파실 혁명군에 편입되었을 떄, 양은 이 함을 경애하는 메르카츠 제독에게 넘겼다. 이후 시바 성역 회전에서 비텐펠트가 이끄는, 슈발츠 란첸레이터의 공격을 받고, 메르카츠 제독과 함께 운명을 같이했다.
[편집] 행성
- 양웬리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행성으로 전후 동맹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다.
- 루돌프가 제국의 수도로 삼은 발할라계 제3행성.
- 인류의 기원인 행성이자 지구동맹의 수도였던 행성.
지금은 지구교의 근거지이자 성지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제국의 속령이나 사실상의 자치권을 가지고 있는 행성. 전후 로엔그람 왕조의 수도가 된다.
- 바라트계 제4행성으로 자유행성동맹의 수도. 동맹의 국부 알레 하이네센의 이름을 딴 행성이다.
[편집] 바깥 고리
베스트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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