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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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리반구대암각화 (蔚山大谷里盤龜臺岩刻畵)
대한민국국보
지정 번호 국보 285호
소재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34-1
제작 시기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 전후로 추정
1995년 6월 23일 지정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蔚山大谷里盤龜臺岩刻畵)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의 대곡천 중류의 암벽에 위치하는 암각화이다.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 전후의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편집] 그림

암각화에는 옛 사람들이 육지와 바다의 여러 동물들을 사냥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암각화에서 식별할 수 있는 그림들은 다음과 같다.

  • 사람 - 14점
  • 사람의 얼굴
  • 배에 탄 사람들 - 5점
  • 활, 작살, 그물, 우리 등 도구
  • 다양한 종류의 고래, 거북, 바다사자(또는 물개) 등 해양생물
  • 호랑이
  • 돼지
  • 사슴
  • 거북

[편집] 암각화의 복제품

  • 국립경주박물관에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 울산시 무거동에 있는 문수구장(축구경기장)에 반각화를 재현하여 돌벽에 새겨놓아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편집] 문화재 지정 및 보호

1995년 국보 285호로 지정되었다.

반구대 암각화는 사연댐의 건설로 수위가 상승하여 훼손의 우려가 있으며, 현재 다각적인 보존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1]

[편집] 출처 및 근거

  1. 반구대암각화 보존 '물막이둑' 세운다, 한겨레신문, 2007.7.31

[편집] 그림과 사진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참고문헌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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