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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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이후
2006년 이후

레소토의 국기2006년 10월 4일 지정되었다. 파랑, 하양, 녹색의 가로 삼색기 가운데에 검정 모자 그림이 그려 있다. 비율은 2:3이다.

[편집] 상징

파랑은 비와 물 그리고 하늘을, 하양은 평화와 깨끗함을, 초록은 국토와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레소토 관은 전통문화와 민족을 상징하며, 관의 검정은 레소토의 과거를 상징한다.

[편집] 역사

1966년 독립할 때, 제정한 기는 초록·빨강·파랑 바탕에 전통의 모자 그림이 있었는데, 새 정부가 이전 집권당인 바소토국민당의 이념과 너무 흡사하다는 이유를 들어 국기를 변경했다.

1987년에 제정된 깃발은 깃대 아래 모서리로부터 오른쪽 위를 향해 대각선으로 나누어진 것으로, 왼쪽 상단에는 창과 곤봉이 교차된 방패 모양이 있었으며 하양은 평화를, 파랑은 하늘을, 초록은 국토를 각각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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