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다 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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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다 용해만화가 강주배의 대표작으로, 일류물산 영업부를 배경으로 한 직장만화이다. 스포츠서울에서 연재되었으며, 현재는 일간스포츠에서 연재하고 있다. 특별한 줄거리를 갖고 있지 않으며, 4컷만화의 형식을 갖고 있다.

[편집] 등장인물

  • 대리 무용해 : 무능하고 엉뚱해서 구박을 받는 만년 대리. 하지만 감성이 풍부해서 창작에 재능이 있다.
  • 부장 마순신 : 성격이 불 같아서 무대리와 티격하지만, 무대리를 포함한 부하직원들에게 존경받는 중간관리자이다.
  • 왕대리 : 박과장과 더불어 무대리의 친구이다.
  • 박과장 : 아내에게 걸핏하면 구타당하는 공처가이다.
  • 하소연 : 무대리의 아내이다. 남편의 청혼으로 결혼하여, 사이좋게 살고 있다. 하지만 남편이 잘못하면 동태로 응징한다.
  • 사장 백억만 : 성격이 불같고 조금은 속물근성이 있는 일류물산의 사장이다.
  • 정남이 : 구두쇠인데다가 먹을 것을 밝혀서 미움받는 인물. 일류물산 평사원이다.
  • 추저분: 여자 정남이. 자신에게 섭섭하게 대하면 보복을 한다.
  • 부장 소성기: 낙하산 인사로 과장이 되었다. 성격이 냉정해서 일은 잘하지만, 부하직원들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중간관리자. 경쟁자인 마부장과 의견대립을 보이고는 한다.
  • 희망,미래: 무용해 대리의 두 자녀이다. 이란성 쌍둥이이며, 희망이가 오빠이다.
  • 송승표 : 젊고 잘생긴 과장이다.무대리와 왕대리의 후배이지만, 먼저 승진했다.
  • 주리라:일류물산 영업부의 여직원중에서 가장 실무경험이 풍부하지만, 말이 너무 많은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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