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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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수(宋一秀, 1950년 12월 13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삼성 라이온즈 에서 뛰었던 재일 교포 선수이다. 현재 라쿠텐 골든 이글스의 스카우터로 활동하고 있다.

송일수는 1970년에서 83년까지 일본 프로 야구 긴테쓰에서 포수로 뛰었다. 그후 1984년 삼성에 입단해 세 시즌을 포수로 뛰었다. 통산 159경기에 출전해 351타수 78안타로 타율 0.222, 홈런 4개 타점 40점을 기록했다.

[편집] 트리비아

1985년 7월 2일 대구에서 열린 해태전에 8번 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했는데, 이는 선동렬이 기록한 첫 삼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