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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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개발사 넥슨
배급사 넥슨
출시일 대한민국 1996년 4월
미국 1998년
장르 MMORPG
모드 멀티플레이
언어 한국어
이용등급 15세 이용가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미디어 내려받기
원작 바람의 나라

바람의 나라넥슨에서 만든 온라인 머그게임이다.

넥슨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2대왕인 유리왕의 아들 대무신왕 무휼의 정벌담에 차비 연, 아들 호동 왕자과 낙랑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중첩되는 만화가 김진의 역사 서사극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는 전쟁 이야기를 그렸다. 1992년에 기획되었으며 1996년 4월에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바람의 나라는 대한민국 내 온라인 게임중 처음으로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6년 현재까지도 여젼히 매일 2만 5천 개의 신규캐릭터가 생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한 바람의 나라는 지난 2005년 8월 정액 요금제 폐지를 하면서 당시 동시접속자수 13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2D 그래픽으로 색다른 맛을 끌어왔고, 구버전에서 신버전으로 바꾸기도, 또한 캐시아이템도 추가되었다. (2006-2007)

목차

[편집] 레벨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캐릭터의 레벨은 1이다. 주로 “몬스터”를 사냥해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일정한 경험치가 모이면 레벨이 1씩 올라간다. 레벨은 99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이 99가 되면 승급을 할 수 있다.

[편집] 직업

직업의 종류는, “전사”,“도적”,“주술사”,“도사”,“궁사”의 총 5종류이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평민”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는데, 평민인 상태에서 토끼나 다람쥐와 같은 기본적인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이 5가 되면, 각 직업의 스승(논플레이어 캐릭터)이 사는 거처를 찾아가서 직업을 얻을 수 있다. 각 직업은 체력과 마력의 성장속도가 조금씩 다르고, 배울 수 있는 마법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도 차이가 있다. 전사와 도적은 검을 사용하는 접근전의 필살기를 배울 수 있고, 궁사는 활을 사용해서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필살기를 배울 수 있다. 주술사는 공격마법과 회복마법을 모두 배울 수 있어서 혼자서 전투를 할 수 있는 직업이다. 도사는 최고의 회복마법인 "부활"과 강력한 체력 회복마법으로 전사와 도적, 궁사의 전투를 지원할 수 있다.

[편집] 필살기

필살기는 체력의 일정 부분을 소모하면서, 소모된 체력의 일정 배율의 공격력으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서 전사의 필살기인 "건곤대나이"를 시전하면, 전사의 남은 체력의 70%가 소모되면서, 소모된 체력의 1.43배의 공격력으로 적을 공격한다. 즉, 체력이 10000이 남아 있는 전사가 건곤대나이를 시전해서 적을 공격하면, 전사의 체력은 7000이 소모되어서 3000이 남게 되고, 공격을 받은 적은 10000의 피해를 입게 된다. 필살기의 연속시전지연시간(딜레이)은 1/3초로, 거의 없기 때문에, 연속시전이 가능하다. 필살기는 시전자의 체력이 성장할수록 그 공격력이 증가하게 되며, 동시에 필살기의 시전자는 보다 강력한 체력 회복마법이 필요해지게 된다.

[편집] 기술/마법

[편집] 공력증강

공력증강은 체력의 일정 부분을 소모하면서 모든 마력을 회복하는 마법이다. 시전할 때에 소모되는 체력의 양은, 전체 마력의 40%의 양과 같다. 체력의 소모량이, 회복되는 마력의 절반이 아니라 전체 마력의 절반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마력이 가득 차 있을 때에 시전해도 체력이 소모된다. 남아 있는 체력의 양이 전체 마력의 절반보다 적을 때에는 체력이 100이 남게 된다. 체력이 100보다 적을 때에 시전하면 체력이 100으로 회복된다. (단 100보다 작더라도 0보다 크면 100보다 적은 체력이 남을수도 있다) 주술사와 도사가 배울 수 있으며, 필수적인 마법이다.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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