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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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영토, 약칭 민토1994년 지승룡에 의해 창립된 카페로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현재 대한민국에 21개의 지점이 설립되어 있다.

민들레 영토의 이용료("문화비")는 1인당 5000원(일부 지점은 3000원)으로서, 추가 요금 없이 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빵이나 라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인원이 일정 수를 넘을 경우, 일반석과 격리된 '세미나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지점은 영화를 추가 요금 없이 상영한다. 창업자 지승룡은 김영한과 함께 〈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를 저술했다. 현재 설립된 지점들은 상당수가 서울 강북에 있고, 서울 이외의 도시 중에는 대구에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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