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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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大倧敎)는 대한민국의 국조 단군을 한민족의 시조로 숭배하는 대한민국의 민족종교이다. 초기에는 단군교, 한얼교, 천신교로도 불리웠다.
1900년 1월 15일 오기호, 이기, 김윤식, 유근 등과 함께 단군교를 공표하였는데, 일제와 야합한 무리가 단군교의 이름을 내세움으로 1910년 7월 30일에 대종교로 명칭을 변경하고 나철이 창시자가 되었다.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만주 화룡현 청파호로 총본사를 옮기고 민족교육을 실시하여 독립운동가를 양성하였다.[1]
현재 한국에 약 50~60만의 신도가 있으며 시교당 60여개와 수도원 40여개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편집] 참고 및 출처
- ↑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에는 국외에 독립군기지를 건설하고, 인도주의와 평등성을 바탕으로 민족해방을 달성하기 위한 무장투쟁을 벌였다." - 박광용, 「대종교 관련문헌에 위작많다 2」, 《역사비평》, 1992
[편집] 같이 보기
- 중광절
[편집]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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