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 마나미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고모리 마나미 (일본어: 小森まなみ, 1959년 10월 16일 ~ )는 일본의 라디오 프로그램 사회자, 가수, 성우, 수필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도쿄 도 시부야 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내과학자로, 위암치료의 권위자였던 오구로 야나오다. 아버지의 영향인지, 회화나 말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푸는 ‘마음의 의사’를 목표라고 하고 있다. 또한 사거한 아버지의 뜻을 이어, 2006년부터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괴로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료용 가발 회사 ‘앤젤릭’(アンジェリック)을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했다.
타와즈(タワーズ) 소속으로, 일본 아동문예가 협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토크에 중점을 두고, 디스크 쟈키에서 유래한 ‘토크 쟈키’(Talk Jockey)라는 개념을 제창했다. 지금도 가수·작가·성우 등 다양한 활동에서도 인간적인 활동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이른바 ‘마음과 마음의 캐치볼’(心と心のキャッチボール)을 중시하면서, 폭넓은 연령의 청취자로부터 ‘마미 누나’(マミ姉)로 불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라디오 프로그램 《mami의 RADI컬 커뮤니케이션》(mamiのRADIか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은 1984년부터 시작했고, 《고모리 마나미의 Pop'n! 파자마 EYE》(小森まなみのPop'n!パジャマEYE)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는 인기와 함께 각각 23년, 13년간 지속되고 있다.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공식 사이트"M's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