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E1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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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E1계 전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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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수 | 량 |
전기 방식 | 교류 25,000V, 60Hz |
제어 방식 | VVVF 인버터 제어 (GTO) |
기관 형식 | |
기어비 | |
차륜 배열 | |
동륜 배열 | |
기동가속도 | (상용최대) 2.69 Km/h/s |
영업최고속도 | 240 Km/h |
설계최고속도 | Km/h |
감속도 | Km/h/s |
전동기 출력 | 410 kW |
편성 출력 | 9,840 kW |
출력 | {{{출력}}} hp |
견인력 | |
주 용도 | |
차량 정원 | 명 |
편성 정원 | 1,235명 |
전장 | 26,050(25,000) mm |
전폭 | 3,380 mm |
전고 | 4,485 mm |
차량 중량 | t |
편성 중량 | 692.3 t |
대차간 거리 | mm |
축중 | t |
궤간 | 1,435mm |
구동 장치 | 3상 유도전동기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MT비 | |
보안 장치 | ATC-2형 |
제작사 | |
제작 연도 | |
비고 |
신칸센 E1계 전동차(新幹線E1系電車)는, 동일본 여객철도(JR동일본)의 신칸센 차량이다. 1994년 7월 15일에 영업운전을 개시했다.
'Multi Amenity Express'의 약칭으로 'Max'라는 애칭이 있다. 시운전시에는 이 애칭이 정해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Double Decker Shinkansen'의 약칭인 'DDS'와 형식 명칭인 'E1'의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당초는 600계로 명명할 예정이었지만, JR동일본이 신칸센 차량의 차번부여방법을 변경했기 때문에, JR동일본의 동(East)의 앞 글자를 따 E1계라고 자칭하게 되었다. 때문에, 600계는 존재하지 않는 형식이 되었다.
[편집] 개요
통근·통학 수송을 시작하는 신칸센의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속도보다 대량 수송(1편성당 1235명)에 중점을 둔 설계가 이루어졌다. 때문에, 모든 차량이 2층 차량이며, 자유석으로서 사용되는 차량인 도쿄역 방향 14호차 2층의 시트 배열은 3+3 형식이 되었으며, 리클라이닝 기능과 팔걸이가 제거되었다. 이 형식에서는 통상 차량의 바닥 밑에 탑재하는 주행기기를 바닥 위에 탑재한다. 차체는 마일드스틸제이다. 편성은 6M6T로 통상의 신칸센 차량과 비교하면 동력차의 비율이 낮기 때문에, 모터는 410kW의 3상 유도전동기를 탑재했다. 이 모터를 제어하는 방식은 JR동일본의 신칸센 전동차 중에서는 첫번째가 된 가변전압 가변주파수 제어(VVVF)이다. 제어장치의 반도체 소자로는 GTO(게이트 턴 오프 사이리스터)가 채용되어 있다.
또, 이 E1계의 등장은 프랑스 국철(SNCF)의 TGV에도 큰 영향을 주어 1996년 전차량 2층 차량인 고속열차 'TGV-Duplex'의 등장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토호쿠 신칸센에서는 중간 정차역에서 분할·병합을 실시하는 신재직통열차(新在直通列車)등이 증가하여, 12량 고정편성인 E1계는 점차 차량의 운용상에 있어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때문에, E1계는 12량의 M편성 6편성(72량)을 끝으로 제조가 중지되어 발전형인 E4계가 등장한 후, 토호쿠 신칸센에서는 Max가 E1계로부터 8량 편성인 E4계로 전환되었다. 때문에, E1계는 현재는 죠에츠 신칸센에서만 운용되고 있다. 이것은 E1계의 주행시의 소음이 커서, 보다 연선(沿線)에 영향이 적은(터널 구간이 많은)노선에서 운용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2003년 11월 28일에는 내외장을 리뉴얼한 차량이 등장했다. 도장은 E2계, E4계와 같이 흰색과 파란색의 두 색을 중심으로 경계선에 핑크색의 띠가 있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아울러 로고에도 따오기의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또, 리뉴얼 전에는 붙여져 있던, 자유석 차량 2층 부분의 3인 좌석 중 한가운데의 좌석이 E4계와 같은 좌석으로 교환되었다.
2004년, 모든 편성의 리뉴얼 공사가 완료되었다.
전차량 2층인 마일드스틸제 차체의 E1계는, JR 동일본의 신칸센 차량 중에서 1량당의 중량·편성중량이 가장 무거운 차량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