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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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基督敎福音宣敎會, CGM)는 정명석이 세운 신흥종교이며, 본디 이름은 JMS(Jesus Morning star)였다. 많은 개신교 교파들은 JMS를 이단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종교는 교주의 성추행으로 인해 대한민국 뿐만이 아닌 전 아시아에서 지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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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개요

선교회 본부는 충청남도 대둔산 인근 월명동에 있다. 캠퍼스를 대상으로 한 문화,봉사,전도 활동이 활발하다.

교단의 교주 정명석은 서울 삼선교 성향원에서 애천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현재의 위치를 잡은 이후로 여러가지 위장단체(밝은미소 운동본부, GACP등)를 운영하면서 교세를 확장해 왔다. 한국 국내에서는 전국 20여개 지부 및, 문화단체, 봉사단, 회사등이 문화/봉사활동을 포함한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정명석은, 현재 1999년그것이 알고 싶다에 의해 여신도를 성폭행한 사실이 폭로되었고, 국내에서 일으킨 성폭력 사건의 관계로 기소 중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국하여, 2007년 4월까지 대만, 일본, 중국 등지에서 은신하면서 계속해서 성폭력을 행사해왔으며, 대만과 중국에서는 이 사태가 폭로되어 이슈가 되기도 하였으며, 2006년 일본에서는 세쓰리(摂理)라는 이름으로 사건이 공개된 이후로, 일본의 각 TV에서 교주에 의해 행해진 폭력을 앞다퉈 보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명석은 비공개로 은신하면서 설교를 녹화하여 최근까지 각국의 선교회 소속 교회에 보내면서 활동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정명석은 2007년 5월 1일 중국 공안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현재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정조은씨를 비롯한 직속 목사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편집] 교리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중심교리는 30개론이다.

[편집] 현재 사태의 개략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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