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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p reading Hangul ==
Source:[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b/KYUDB-GK03282-00_%E5%AD%A4%E6%9D%BE%E5%B4%94%E5%85%AC%E9%81%BA%E7%A8%BF.pdf] page 29-30
남산ᄋᆡ시믄(?푸)시씨눈어이드므돗덧고졈
으도록흣ᄆᆡ다가홈?더러(?ᄂᆡ?니)른말리플이
야셩타마(?ᄂᆞᆫ)너을밋고ᄆᆡ노라홈(?의)ᄃᆡ담호
ᄃᆡ쥬인님내말듯소(?풋)슬시므거던씨을ᄇᆡ
요못ᄒᆞ실넌가ᄱᅳᆯ(?히?ᄒᆡ)김고수만ᄒᆞᆫᄱᅳᆯ을낸들
어이ᄒᆞ리
I'm not Korean, but I can basically read and fill in the Hangul to the best of my abilities. However, I can't fill in the remaining Hangul at all. I hope those who have a better grasp of the Korean language will help correct my mistakes and ambiguities. Of course, Old Hangul is used, so please know that you will need the right font to display the text correctly. [[사:Blahhmosh|Blahhmosh]] ([[사토:Blahhmosh|토론]]) 2025년 12월 23일 (화) 11:29 (KST)
:남산ᄋᆡ 시믄 ᄑᆞ시 씨눈 어이 드므돗덧고
:졈으도록 흣ᄆᆡ다가 홈의더러 니른 말리
:플이야 셩타마ᄂᆞᆫ 너을 밋고 ᄆᆡ노라
:<br>
:홈의 ᄃᆡ답호ᄃᆡ 쥬인님 내 말 듯소
:ᄑᆞᆺ슬 시므거던 씨을 ᄇᆡ요 못ᄒᆞ실넌가
:ᄲᅳᆯ히 깁고 수만ᄒᆞᆫ ᄺᅳᆯ을 낸들 어이 ᄒᆞ리 [[사:ZornsLemon|Z.Lemon]] ([[사토:ZornsLemon|토론]]) 2025년 12월 23일 (화) 11:40 (KST)
::[[애대군가]]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사:ZornsLemon|Z.Lemon]] ([[사토:ZornsLemon|토론]]) 2025년 12월 23일 (화) 12:40 (KST)
:::@[[사용자:ZornsLemon|ZornsLemon]] I see. But why is it ᄺᅳᆯ but not ᄲᅳᆯ? I don't speak Korean by the way, so maybe there is something I don't know. [[사:Blahhmosh|Blahhmosh]] ([[사토:Blahhmosh|토론]]) 2025년 12월 23일 (화) 15:34 (KST)
::::根深蔓盛兮 First ᄲᅳᆯ히 means '뿌리'(root, 根). Second ᄺᅳᆯ을 means '풀+을'(grass or vine, 蔓). / My opinion.<br>
::::But it seems that someone read the second part as ᄯᅳᆯ (庭?). For example, confer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5213 애대군가]. [[사:ZornsLemon|Z.Lemon]] ([[사토:ZornsLemon|토론]]) 2025년 12월 23일 (화) 15:51 (KST)
:::::I see. Thank you! [[사:Blahhmosh|Blahhmosh]] ([[사토:Blahhmosh|토론]]) 2025년 12월 24일 (수) 00:40 (KST)
:::::I asked because I am genuinely curious. Usually from what I know of the little Korean I've met (I read a lot of ancient Korean historical texts and upload them to Chinese Wikisource) the ㅅ jamo represents tensing of a consonant, so that ㅂ becomes ㅃ and ㄷ becomes ㄸ. I find it strange that there even exists something like ᄺ. How do you even tense ㅍ? Does it just become ㅂ, and ᄺ exists because in the oldest version of the world contained an ㅅ consonant sound followed by a very short and weak vowel that eventually disappeared and the remaining ㅅ consonant took on a tensing role? [[사:Blahhmosh|Blahhmosh]] ([[사토:Blahhmosh|토론]]) 2025년 12월 24일 (수) 15:10 (KST)
::::::I'm not an expert on these kinds of questions. So don't weigh too much on my opinion. Surely ㅅ合用竝書 was used for tensing generally. But some scholars assert that ㅅ was pronounced separately (but not after 18th century). I think that both arguments have their own merits. Anyway, we can find ᄺ in old literatures very very raely. So there might be another possibility... it might be a typo or a carving error. [[사:ZornsLemon|Z.Lemon]] ([[사토:ZornsLemon|토론]]) 2025년 12월 24일 (수) 16:04 (KST)
== archive.today 도메인 ==
별다른 이견이 없으면 [[특수:CommunityConfiguration/BlockedDomain|해당 도메인을 차단]]하고자 합니다. [[특수:고유링크/402080|위키문헌:공유마당에 등록된 문서 목록]] 이외에는 사용된 곳이 전혀 없습니다. 디도스 공격 및 보존 자료의 임의 수정으로 더 이상 사용하기 곤란한 상태입니다. [[w:위키백과:archive.today 안내서]] 참고 부탁드립니다.--[[사:Namoroka|Namoroka]] ([[사토:Namoroka|토론]]) 2026년 4월 2일 (목) 10:15 (KST)
:{{찬성}} 위키문헌에서 딱히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더니 있긴 한 게 더 신기하네요. [[사:Aspere|Aspere]] ([[사토:Aspere|토론]]) 2026년 4월 2일 (목) 12:53 (KST)
::추가하였습니다.--[[사:Namoroka|Namoroka]] ([[사토:Namoroka|토론]]) 2026년 5월 23일 (토) 11:02 (KST)
:::위키미디어 전역 스팸리스트에 올라갔으므로 다시 제거합니다.--[[사:Namoroka|Namoroka]] ([[사토:Namoroka|토론]]) 2026년 7월 14일 (화) 20:40 (KST)
== [[행사:제헌 에디터톤|제헌 에디터톤]] 홍보 ==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이 된 것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제헌 헌법의 제정 과정을 되돌아보는 [[행사:제헌 에디터톤|제헌 에디터톤]]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7월 18일에는 종로구의 제헌회관을 돌아보는 [[행사:제헌 에디터톤/오프라인 모임|오프라인 모임]]도 개최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Aspere|Aspere]] ([[사토:Aspere|토론]]) 2026년 6월 19일 (금) 13:30 (KST)
== What is this word? ==
{{토론 이동|위키문헌:질문방#유니코드에 없는 한자가 있는 경우 어찌하면 좋을까요?}}
Please leave your question at [[위키문헌:질문방]].--[[사:Namoroka|Namoroka]] ([[사토:Namoroka|토론]]) 2026년 6월 27일 (토) 22:58 (KST)
== 일본 가라쓰에서 진행될 한일 교류협력 행사에 참여할 사용자를 모집합니다! ==
* [[:m:Wikimedia Korea/2026 Japan-Korea friendship event at Karatsu]]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와 위키미디어 일본 유저그룹에서는 2026 한-일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봄에 진행되었던 한-일 교류 에디터톤에 이어, 한국과 일본의 지방 도시를 같이 탐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두 도시의 근교를 같이 탐험하는 시간을 가질 것 예정인데요, 부산의 위쪽에 위치한 울산과 후쿠오카 옆에 위치한 [[:w:가라쓰시|가라쓰시]]는 각 나라의 수도와의 거리보다 더 가깝게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올 9월에는 한국인 사용자들이 일본 가라쓰로 찾아가 일본 위키미디언들과 탐험하고 같이 활동을 수행합니다.
이번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가라쓰 교류행사에 참여할 위키미디어 행사에 참가할 위키백과 사용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7월 15일'''까지 받고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Youngjin (WMKR)|Youngjin (WMKR)]] ([[사토:Youngjin (WMKR)|토론]]) 2026년 7월 2일 (목) 15:28 (KST)
== 한자 독음 소도구 테스트 협조 요청 ==
제가 광고를 잘 못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자 독음을 한글로 풀어쓴 것도 별도 문서로 만들어줘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해소하기 위해, 본문 내 한자를 한글 독음으로 바꿔주는 소도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용자:Aspere/한자 독음 소도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저번 해석 이름공간 표시 소도구와 비슷하게 "기본값으로 활성화되는 소도구"의 형식을 취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이러한 방식이 괜찮을지, 사소한 조율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여쭙고자 합니다. 한 번씩 사용해 보시고,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의견 남겨 주시면 굉장히 감사하겠습니다.
; 적용법
[[특:내사용자문서/common.js]]에 다음 줄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현재 적용 설정해둔 세 이름공간(일반, 위키문헌, 페이지)에서 문서 상단, 보통 "문서"나 "토론"이 뜨는 그 줄 옆에 "한자 독음"이라고 생긴 버튼이 표시됩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한자가 한글로 바뀝니다.
<syntaxhighlight lang="javascript" copy class="nowiki">importScript("User:Aspere/hanja-reading.js");</syntaxhighlight> [[사:Aspere|Aspere]] ([[사토:Aspere|토론]]) 2026년 7월 13일 (월) 00:37 (KST)
:1) 궁금한게 있는데 사용하신 클로드 요금제랑 생성하시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을 소요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사:Namoroka|Namoroka]] ([[사토:Namoroka|토론]]) 2026년 7월 14일 (화) 20:38 (KST)
:{{틀|한자 독음}}과 같은 형태로 문서 내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신 것 이해했습니다. 2) 1글자가 아닌 2글자 이상의 단어 단위로 데이터를 대응하실 계획은 없는지, 3) 마우스 커서로 올려서 확인하는 방식이 아닌 (괄호) 형태로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은 구현 가능한지, 4) 모든 문서에 한자 독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므로 개별 문서에서 on/off가 가능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옳지 않은지 문의드립니다. (예를 들어 이미 대한민국(大韓民國) 또는 大韓民國(대한민국)과 같이 적혀있는 문서에서도 작동하면 대한민국(대한민국)이 되어버리는 점) --[[사:Namoroka|Namoroka]] ([[사토:Namoroka|토론]]) 2026년 7월 14일 (화) 21:45 (KST)
::1) 무료로...느긋하게...사용량 끝나면 게임 한 판 하고 오고...라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개발 시간 자체는 (사용량 다시 차오르는 것을 기다리는 것을 포함해서) 3일 정도? 걸렸습니다.
::2) (제가 아는 한) 문자열을 찾은 다음 그 문자열에 대응하게 치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단어 문자열을 먼저 찾게끔 데이터베이스를 읽어오는 순서를 조절하면 구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일부러 하지 않은 이유는 일단 테스트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그것까지 하기에는 일이 너무 많아진 것도 있고, 위키문헌의 특성 상 정말 많은 단어 조합이 있을 거라서 그걸 어디까지 해 줘야 할지 잘 모르겠던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회를 國會로도, 国会로도, 가끔은 国會로도 적는데, 단어 단위로 치환을 시키면 이런 식으로 '이체자를 다 고려해줘야 하는'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일단 생각하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3) tooltip으로 치환해버리는 대신 뒤에 텍스트를 덧붙이게끔 바꾸면 되니까 아마 구현은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tooltip도 한 글자씩 잡는 게 아니라 통째로 잡고 있으니 가독성 문제도 크게 없을 것 같긴 한데, 틀을 이용해서 독음을 바꿨을 때는 지금 툴팁은 분리되어 표시되고 있는 만큼 어떻게 나올지 잘 모르겠네요.
::4)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어차피 소도구의 가동 자체가 선택 사항인 만큼 (당연하게도 독자가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표시되지 않음), 누를 필요가 없으면 독자가 알아서 누르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Aspere|Aspere]] ([[사토:Aspere|토론]]) 2026년 7월 14일 (화) 22:45 (KST)
:::4+) 뭔가 틀이나 태그를 넣어서 해당 문서에서 표시되게끔 (또는 해당 문서에서 표시되지 않게끔) 설정하는 것이야 쉽지만, 한국어 위키문헌을 슥 돌아보면 독음이 필요 없는 문서도 많고, 필요한 문서도 많다 보니 이것을 일일이 붙이고 다니는 것도 일이 될 것이고, 또 이걸 붙일지 말지 애매한 문서도 튀어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자 숫자 정도만 있는 간단한 문서라면, 이 정도는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것조차 못 읽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보니...) [[사:Aspere|Aspere]] ([[사토:Aspere|토론]]) 2026년 7월 14일 (화) 22:48 (KST)
::::tooltip은 한 문서에 글자가 많으면 구형 사양에서 렉이 걸릴 것 같아 우려되어서 남긴 의견이었습니다. 중복된 문자를 제거했는데 생각해보니 사용자 문서네요. 허락을 구하고 편집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데이터 부분은 .js가 아닌 .json을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테스트를 좀 해보고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두음법칙과 같은 부분은 결과적으로 사전 형식으로 매칭시키는 방법 말고는 완벽한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사:Namoroka|Namoroka]] ([[사토:Namoroka|토론]]) 2026년 7월 16일 (목) 02:41 (KST)
:::::직접 만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이상한 코드 같은 건 안 집어넣으실 것이라고 믿으므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두음법칙도 발음이 여러 개 있는 한자처럼 결국 예외는 계속 튀어나오기 마련일 테니 틀을 사용해서 잡아 주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구형 사향에서 렉이 얼마나 걸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이 도구의 근본적인 목적은 '못 읽는 문서를 읽히게 해 준다'이니까 최악의 경우 그냥 원문 한자를 아에 표시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원래는 아에 표시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클로드가 넣어줘서 아 이거 좋네 하고 그대로 썼던 것 뿐이어서... [[사:Aspere|Aspere]] ([[사토:Aspere|토론]]) 2026년 7월 16일 (목) 18:18 (KST)
== 소설가 '강경애'의 수필과 시 속의 '오자' 및 '해석 오류'에 대한 의견 ==
수고 하십니다. 소설가 강경애씨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읽다 오자 및 해석오류에 의견이 있어 올립니다.
1. 수필 <조선여성들의 밟을 길>(1930) 8번째 단락, 원본 "그리고 도루를 무론하고 (都鄙) 나날이---"는 "그리고 도비(都鄙)를 무론하고 나날이---"이가 맞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잘 안 쓰나 도비(都鄙)의 뜻은 '서울과 시골'이란 뜻입니다.
2. 시 <책한권> 마지막 단락, 원본 "/오 나는 행복합니다/"는 /오 나는 (이 책으로) 행복해집니다/
가 저자 원본에 부합되는 것 같습니다. 저자 원본은, /오 나는 행복됨니다/로 수동형이거든요. 물론 '(이 책으로)'는 꼭 넣을 필요는 없겠지요.
참고하세요. [[특수:기여/~2026-40431-88|~2026-40431-88]] ([[사용자토론:~2026-40431-88|토론]]) 2026년 7월 19일 (일) 11:38 (KST)
:두 글 모두 원문 참조하여 원문대로 입력하였고, 기존 문서를 해석 문서로 옮겼습니다. '조선 여성들의 밟을 길'에는 다른 잘못도 있어서 해석 문서를 일부 바로잡았고, 요즘 잘 쓰이지 않는다고 판단한 단어에는 한자를 추가하였습니다. [[사:ZornsLemon|Z.Lemon]] ([[사토:ZornsLemon|토론]]) 2026년 7월 21일 (화) 10:12 (KST)
== [[:ko:w:행사:위키컨퍼런스 서울 2026|위키컨퍼런스 서울 2026]]이 10월 24일에 열립니다 (발표자 모집) ==
안녕하세요, 올해도 위키컨퍼런스 서울이 10월 24일에 열립니다. 올해는 압구정 도산 프라이빗에서 지금까지의 우리의 활동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
아울러 사용자 발표를 모집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ko:w:위키컨퍼런스 서울 2026|위키컨퍼런스 서울 2026 행사 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그리고 위키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위에 홍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Youngjin (WMKR)|Youngjin (WMKR)]] ([[사토:Youngjin (WMKR)|토론]]) 2026년 9월 8일 (화) 13: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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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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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저자:이인직|이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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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닛가 십오량으로ᄂᆞᆫ석달집세가겨오되ᄂᆞᆫ데 그러면양ᄒᆡᆼ주인의게라도돌려쓰시지오」 하면서이동안이라도부친이오쟉시쟝ᄒᆞ랴ᄒᆞ고준봉이ᄂᆞᆫ다시집밧그로ᄯᅱ여나갓다。
그ᄅᆡ서부친의입에마즐음식을서너가지나사가지고드러갓다。부친은ᄌᆞ긔의주린형상을아달의게보이ᄂᆞᆫ것이아차로어서「 무얼、저녁ᄯᆡ먹어도관계치안다」 ᄒᆞ며급히손을ᄃᆡ이랴고도안타가강잉히권ᄒᆞᄂᆞᆫᄭᅡ닭에겨오수저를잡앗다。ᄌᆞ식사랑ᄒᆞᄂᆞᆫ마ᄋᆞᆷ과참을성이놀랍게강ᄒᆞᆫ사ᄅᆞᆷ이더라。준봉이ᄂᆞᆫ부친의식ᄉᆞ가맛치기를기다려 「다시ᄂᆞᆫ이런고ᄉᆡᆼ은안이ᄒᆞ시게ᄒᆞ야드리오리다。이러케돈도모아가지고왓스닛가」 ᄒᆞ면셔돈주머니를ᄂᆡ여서탁상우에걱구로쏘다노앗다。금전과은전、크고적은것을석거서 ᄇᆡᆨ원이상이나되ᄂᆞᆫ돈이부친의눈압헤노여잇다부친 「오냐、나ᄂᆞᆫ그돈보다도네얼골을보ᄂᆞᆫ것이뎨일반갑다。응、참숙뎡이도너를ᄆᆡ우기다리ᄂᆞᆫ모양이더라」 말이밋처맛치못ᄒᆞ야 「아― 준봉인가、이번에ᄂᆞᆫ아조무쳑버러가지고왓네그려」 ᄒᆞ며드러오ᄂᆞᆫ쟈ᄂᆞᆫ지금부친이말ᄒᆞ던왕걸ᄃᆡ이라
「여보게무엇을그러케감초나 ᄂᆡ가ᄭᅮ어달나지ᄂᆞᆫ안네」준봉 「안이천만에、참、당신의게ᄂᆞᆫ여러가지로신세를져서」 왕 「신세라니、신세될것무엇잇나ᄌᆞ네게ᄭᅮ엿던돈은ᄌᆞ네어르신네ᄭᅴ서변리ᄭᅡ지붓처주시며 급히그러케쓸일이업다고ᄒᆞ야도억지로갑흐시고지금그저이웃사촌세음이지」 준봉 「돈은갑핫더ᄅᆡ도은혜라ᄂᆞᆫ것은평ᄉᆡᆼ남아잇ᄂᆞᆫ것이지오 돈이여긔이러케잇스니쓸데가잇거던어러워말고갓다가쓰시요」 엇지ᄒᆞ얏던지공손히나가ᄂᆞᆫ것은ᄌᆞ긔가만히나가잇ᄂᆞᆫᄭᅡ닭에아모ᄶᅩ로부친을위ᄒᆞ야인심을엇어두고저ᄒᆞᄂᆞᆫᄭᅡ닭이라。
왕 「나ᄂᆞᆫ지금무엇을사라갓다가ᄆᆡ우친친히지ᄂᆡᄂᆞᆫ대팔이을맛나서ᄀᆡ원호가드러온줄을알고 그러면ᄌᆞ네도왓슬ᄯᅳᆺᄒᆞ야오ᄅᆡ간만에차저보라온길일세」 준봉 「대팔이도벌서상륙을ᄒᆞ<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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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얏습더닛가」 ᄌᆞ긔의ᄒᆡᆼ동을엿보고저대팔이가그뒤에즉시상륙ᄒᆞ야이곳ᄭᅡ지ᄯᅡ라온줄은알길이업다。왕 「대팔이의게드른즉ᄌᆞ네가ᄆᆡ우주인의눈에드럿다네그려 집에와서집안사ᄅᆞᆷ과갓치밥을먹쟈말ᄭᅡ지ᄒᆞ더라지 그리고선쟝이될약조ᄭᅡ지듯고」 이쟈도엇지시긔스럽게부러위ᄒᆞᄂᆞᆫ듯ᄒᆞ다마ᄂᆞᆫ 사ᄅᆞᆷ이잘되ᄂᆞᆫ것을공연히불쾌히넉이ᄂᆞᆫ것이이런사ᄅᆞᆷ들의성픔이라。부친은가만히듯다가 「응、준봉아、너의주인이음식을대졉ᄒᆞᄀᆡᆺ다ᄒᆞ시ᄂᆞᆫ것을네가사양ᄒᆞ고왓ᄂᆞᆫ냐」 준봉 「녜―、집에을얼른오고십허서그ᄅᆡᆺ서요」 부、그ᄂᆞᆫ좃치못ᄒᆞᆫ일이다선쟝ᄭᅡ지식여주신다ᄂᆞᆫᄃᆡ아모ᄶᅩ록마ᄋᆞᆷ에들게ᄒᆞ여야지」 준봉 「안이오나ᄂᆞᆫ주인의비위을맛치지안코ᄂᆡ힘으로선쟝이되고십허요」 쩌른한말이라도정대ᄒᆞ고씩씩ᄒᆞᆫ긔질은가히알ᄀᆡᆺ다。이러ᄒᆞᆫ긔질을가젓길ᄂᆡ세상사ᄅᆞᆷ과ᄂᆞᆫ아조ᄯᅡᆫ판으로 사나온바ᄅᆞᆷ무서운물결을격지안이치못ᄒᆞ게되야가ᄂᆞᆫ것이라。
왕걸ᄃᆡ 「ᄌᆞ네가선쟝이된다ᄒᆞ면어르신네게서ᄂᆞᆫ물론조와ᄒᆞ시ᄀᆡᆺ지마은 ᄯᅩᄒᆞᆫ사ᄅᆞᆷ、법국거류지에서도듯고깃거워ᄒᆞᆯ사ᄅᆞᆷ이잇지 그러치안이ᄒᆞᆫ가」 부친 「그숙뎡이말이지、이ᄋᆡ준봉아、여긔ᄂᆞᆫ고만볼일이업스니어서거긔나가보려무나」 부친은왕걸ᄃᆡ와오ᄅᆡ이약이ᄒᆞᄂᆞᆫ것이부지러워ᄒᆞᄂᆞᆫᄯᅳᆺ이다。아비의마ᄋᆞᆷ은얼른ᄌᆞ식의가ᄉᆞᆷ에빗초인다。준봉 「녜―、나도곳가보랴고ᄉᆡᆼ각ᄒᆞ얏습니다」 왕 「참、얼른가보아야지너무오ᄅᆡ드러다보지안이ᄒᆞ면원톄소문난미인이닛가、ᄯᅩ엇더ᄒᆞᆫ대인이나설ᄂᆞᆫ지」 준봉이ᄂᆞᆫ근심스러운긔ᄉᆡᆨ 「안이그ᄅᆡ도숙뎡이ᄂᆞᆫ그럴리가」 왕 「업슬줄로ᄉᆡᆼ각을ᄒᆞ지마ᄂᆞᆫ겻헤사ᄅᆞᆷ이가만두지을안ᄂᆞᆫ다ᄂᆞᆫ말이야」 무슨의미가잇ᄂᆞᆫ듯ᄒᆞᆫ말이라。부친 「어서가보아라、어서가보아」 준봉 「녜―、그러면단여오ᄀᆡᆺ습니다」 ᄒᆞ며이러서서나갓다。그ᄅᆡ서좌우도보지안코법국거류디를향ᄒᆞ야가ᄂᆞᆫ마ᄋᆞᆷ은실로일각<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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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section begin="3" />이삼추갓흘듯ᄒᆞᄀᆡᆺ지。
왕걸ᄃᆡ도뒤를ᄯᅡ라나왓다。져도누구를찻ᄂᆞᆫ모양이라。급히큰길로나가더니한참가다가엇더ᄒᆞᆫ골목어구를드려다본다。드려다보ᄂᆞᆫ골목에서황황히나오ᄂᆞᆫ쟈가잇ᄂᆞᆫᄃᆡ곳대팔이라대팔 「엇더턴가、엇더턴가」 왕 「벌서저혼ᄌᆞᄂᆞᆫ선쟝이된듯이아비ᄌᆞ식이조와서엇졀줄을모로더라 대팔 「그러ᄀᆡᆺ지、그러치만은이대팔이잇ᄂᆞᆫ동안에ᄂᆞᆫ그러케안될걸 위로올나가랴ᄒᆞ면도로혀아ᄅᆡ로ᄯᅥ러처줄터이닛가」 왕 「그ᄅᆡ、지금법국거류디로급히갓ᄂᆞᆫᄃᆡ」 대팔 「그계집ᄒᆞᆫ테말인가」 왕 「그ᄅᆡ、거긔도일은벌서글렷네」 대팔 「엇ᄌᆡ서」 왕 「벌서부터그계집에게ᄂᆞᆫ엇더케된다ᄂᆞᆫ놈이한아잇서가로에를나오던지ᄒᆡ변에를가던지 계집의겻흘ᄯᅥ나지안이ᄒᆞᄂᆞᆫ모양인데 더구나그놈이키도크고몸도튼튼ᄒᆞ야누구던지혐의만먹으면그ᄃᆡ로지ᄂᆡ지ᄂᆞᆫ안이ᄒᆞᆯ심술ᄭᅮ럭이던걸」 엇지ᄒᆞ얏던지쟝준봉의좌우전후에ᄂᆞᆫ흑운이둘러가ᄂᆞᆫ모양이라대팔이ᄂᆞᆫ조와라ᄒᆞ야 「그ᄂᆞᆫᄆᆡ우ᄌᆞ미잇ᄂᆞᆫ일일세 엇지ᄒᆞ얏던지여보게이근처에가서한잔ᄒᆞ지」 ᄒᆞ면서로손목을잇글고법국거류디라ᄂᆞᆫ길엽헤잇ᄂᆞᆫ주뎜으로드러가더라。
<section end="3" />
<section begin="4" />{{nop}}
===四、숙뎡과양운===
왕걸ᄃᆡ가대팔이의게ᄭᅳᆯ려드러간술집은법국거류디의바로근처이라。거류디에드러간쟝준봉의동졍을삷히ᄂᆞᆫᄃᆡᄂᆞᆫ뎨일훌륭ᄒᆞᆫ곳이더라。
이법국거류디의뒤골목뎨일적고쓰러저가ᄂᆞᆫ집한처소에 희한히어엽분한처녀가졍신업시 바느질을ᄒᆞ고안졋다。나흔열일곱이나여덜ᄶᅳᆷ、동그스름ᄒᆞ고통통ᄒᆞᆫ얼굴에 마ᄋᆞᆷ의물결이일일히빗초여나타나ᄂᆞᆫ맑은눈、거긔다가소위단순호치ᄂᆞᆫ실로그림에도볼수업ᄂᆞᆫ귀여운ᄌᆞᄐᆡ
<section end="4" /><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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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이라。이것이쟝준봉이가남편되쟈、안ᄒᆡ되쟈굿게언약ᄒᆞᆫ숙뎡이다。그엽헤제비겻헤수리와갓흔테격으로무섭게벗틔고안졋ᄂᆞᆫ한남ᄌᆞ、나흔이십이삼세가량、이항구와바다에익은줄은그얼골의류난히거믄것을보아도알ᄀᆡᆺ고 긔골도건쟝ᄒᆞ며이상{{sic|허}}그늘저서얼골에도모지광명ᄒᆞᆫ긔운은업다。 이남ᄌᆞ、벌서부터잠잣코숙뎡의얼골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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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이라。이것이쟝준봉이가남편되쟈、안ᄒᆡ되쟈굿게언약ᄒᆞᆫ숙뎡이다。그엽헤제비겻헤수리와갓흔테격으로무섭게벗틔고안졋ᄂᆞᆫ한남ᄌᆞ、나흔이십이삼세가량、이항구와바다에익은줄은그얼골의류난히거믄것을보아도알ᄀᆡᆺ고 긔골도건쟝ᄒᆞ며이상{{sic|허}}그늘저서얼골에도모지광명ᄒᆞᆫ긔운은업다。
이남ᄌᆞ、벌서부터잠잣코숙뎡의얼골만바라보고잇다。대톄로말ᄒᆞ면 숙뎡이와갓케련약ᄒᆞᆫ녀ᄌᆞᄂᆞᆫ이쟝대ᄒᆞᆫ남ᄌᆞ의게손바닥의구슬과갓치 무엇이던지남ᄌᆞ의ᄯᅳᆺᄃᆡ로되얏슬것갓치보이지만은도로혀반ᄃᆡ로강ᄒᆞᆫ편이약ᄒᆞᆫ편의약ᄒᆞᆫ편의하인과갓치되여잇다。그건쟝ᄒᆞᆫ골격이통으로녹아서숙뎡의눈속으로드러가버린것갓치숙뎡이가눈을들면이남ᄌᆞ도눈을들고 숙뎡이가이러서면이러서고숙뎡이가안즈면안ᄂᆞᆫ다。부드러운것이능히강ᄒᆞᆫ것을제어ᄒᆞᆫ다ᄒᆞᆷ은이런것인지말ᄒᆞᄌᆞ면숙뎡의한번깃거워ᄒᆞ고한번근심ᄒᆞᄂᆞᆫ데죽엇다살앗다ᄒᆞᄂᆞᆫ것이라。
잠잣코잇스면서도별서앗가부터두번인지한번인지 ᄯᅡᆼ이ᄭᅥ지도록깁흔한숨을수이더니나죵에ᄂᆞᆫ정히견딀수업ᄂᆞᆫ모양이라 「이ᄋᆡ、숙뎡아」 부르ᄂᆞᆫᄃᆡ목소ᄅᆡᄭᅡ지얼굴과갓ᄒᆞ야다만이상ᄒᆞ게우렁차기ᄂᆞᆫᄒᆞ나ᄆᆡ우그늘지게들린다。이러ᄒᆞᆫ음성을가진남ᄌᆞ가한번마ᄋᆞᆷ을깁히먹으면의외에ᄆᆡᆼ랑한일을ᄒᆞᄂᆞᆫ것이라。숙뎡이ᄂᆞᆫ「외、그리오」양운이업바ᄒᆞ고 비로소얼굴을드럿다。양운이라ᄂᆞᆫ이남ᄌᆞ 「ᄎᆞᄎᆞ날도ᄯᅡᆺᄯᅳᆺᄒᆞ야지닛가 여긔저긔서혼인을성풍이ᄒᆞᄂᆞᆫ모양인ᄃᆡ나와너ᄂᆞᆫ언제나혼인을ᄒᆞᆫ단말이냐」숙뎡은「ᄯᅩ그ᄅᆡ」ᄒᆞᄂᆞᆫ듯이귀치안이ᄒᆞᆫ모양으로고ᄀᆡ를숙이고다시바느질을시작ᄒᆞᆫ다。양운「쟉년부터、안이몃ᄒᆡ전부터ᄂᆡ가너에게이런말을ᄒᆞ고ᄌᆡ촉ᄒᆞᆫ것이아마ᄇᆡᆨ번은넘지」숙뎡은치어다보지도안코「ᄂᆡ가실ᄐᆞᄂᆞᆫ답도 그수효와ᄯᅩᆨ갓지」 양운「그ᄅᆡ、그실타ᄂᆞᆫᄭᅡ닭을ᄂᆡ가알수업단말이야세상에의형되ᄂᆞᆫ나와갓치졍다을사ᄅᆞᆷ이어듸<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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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ᄯᅩ잇다ᄂᆞᆫ말이냐」 숙뎡 「그리기에 남ᄆᆡ와갓치정답게지ᄂᆡ이지안소」 양운 「남ᄆᆡ갓치정다와서ᄂᆞᆫ안되야 그우에무엇ᄒᆞ지안으면」 숙 「그이상일은못ᄒᆡ요」 양 「네어머니가나를다려다가기를ᄯᆡ부터장ᄅᆡ에다랄ᄉᆞ위를삼으랴고그린것이오 ᄯᅩ너어머니가도라가시긔전에도날더러……」「거짓말、거짓말、어머니가도라가실ᄯᆡ에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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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ᄯᅩ잇다ᄂᆞᆫ말이냐」 숙뎡 「그리기에 남ᄆᆡ와갓치정답게지ᄂᆡ이지안소」 양운 「남ᄆᆡ갓치정다와서ᄂᆞᆫ안되야 그우에무엇ᄒᆞ지안으면」 숙 「그이상일은못ᄒᆡ요」 양 「네어머니가나를다려다가기를ᄯᆡ부터장ᄅᆡ에다랄ᄉᆞ위를삼으랴고그린것이오 ᄯᅩ너어머니가도라가시긔전에도날더러……」「거짓말、거짓말、어머니가도라가실ᄯᆡ에ᄭᅳᆺᄭᅳᆺᄭᅩᆺᄂᆡᄭᅡ지일을보아준사ᄅᆞᆷ은준봉씨이야요어머니도그러케말을ᄒᆞ얏ᄂᆞᆫᄃᆡ 이ᄌᆞ식이나히좀더먹엇스면준봉이와혼인을식히고죽고십지만은 그러면뎨일안심이되야눈을감고이세상을ᄯᅥ나ᄀᆡᆺ다ᄂᆞᆫ말을ᄂᆡ가듯ᄂᆞᆫ뎨ᄒᆞ섯서요그런거짓말은당초에ᄒᆞ지도마시오」 반은우름소ᄅᆡ이라말을맛치며바늘잡앗던손을놋코 소ᄆᆡ를얼골에ᄃᆡ이고 「당신은그ᄯᆡ에병뎡을가고언제우리집에잇기나ᄒᆞ엿나」 양운 「나ᄂᆞᆫ그전이야훨신、그전이야어려서갓치놀ᄯᆡ부터어머니ᄂᆞᆫ그리랴고ᄒᆞ섯서」 숙뎡 「무엇이엇지ᄒᆞ얏던지준봉씨와벌서약조를ᄒᆞ얏스닛가인제ᄂᆞᆫᄒᆞᆯ수업서요」
준봉씨이라ᄂᆞᆫ일홈에양운의얼굴은그거믄빗이불과갓치붉어졋다。두려운싀긔의마ᄋᆞᆷ이ᄇᆡ속으로부터ᄯᅥ올랏다 「그러면준봉이라ᄂᆞᆫ멀정ᄒᆞᆫ남과이전부터그럴쟉뎡으로잇던업바와밧구어버린단말이냐」 숙 「박구다니업바ᄂᆞᆫ업바요 남편은남이지오」 양 「무엇、남편、혼인도ᄒᆞ기전에무엇이남편이야」 숙 「이번에도라오면 곳혼인을ᄒᆞ쟈고약죠ᄒᆞ얏서요」 양 「만일도라오지안이ᄒᆞ면」 숙 「도라올ᄯᆡᄭᅡ지기다리지오」
량운은급히긔절ᄒᆞᆫ사ᄅᆞᆷ갓치아모말도업다。그리고두팔을엇겻고거의얼굴을、거긔다가얼굴을파뭇엇다。아조숙뎡의마ᄋᆞᆷ을움쟉이기가어려운데절망ᄒᆞᆫ것이라。그절망ㄴ모양이다른ᄯᆡ와달라ᄆᆡ우섭게보이ᄂᆞᆫ고로숙뎡이ᄂᆞᆫ저윽이겁이나서 「여보업바、한번동ᄉᆡᆼ이니형이니ᄒᆞᄂᆞᆫ말을시쟉ᄒᆞ엇스닛가평ᄉᆡᆼ을그ᄃᆡ로동ᄉᆡᆼ과형으로지ᄂᆡ이ᄂᆞᆫ것이좃치 다른사ᄅᆞᆷ과 혼인을ᄒᆞᆫ<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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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ns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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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디야ᄂᆡ가다만한낫잇ᄂᆞᆫ업바를이저바릴리도업고 이ᄯᆡᄭᅡ지업바의게밧은은헤도평ᄉᆡᆼ이저바릴수가잇지잇ᄀᆡᆺ소」 이러케정다온말을 숙뎡의입에서드러보기ᄂᆞᆫ처음이라。일시헛말이지만은양운의가슴속에ᄂᆞᆫ깃거운ᄉᆡᆼ각이깁히깁히사모처드러갓다。 양운은만경이되도록취ᄒᆞᆫ사ᄅᆞᆷ과갓다。어정어정이러서서두손을ᄶᅥᆨ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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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디야ᄂᆡ가다만한낫잇ᄂᆞᆫ업바를이저바릴리도업고 이ᄯᆡᄭᅡ지업바의게밧은은헤도평ᄉᆡᆼ이저바릴수가잇지잇ᄀᆡᆺ소」 이러케정다온말을 숙뎡의입에서드러보기ᄂᆞᆫ처음이라。일시헛말이지만은양운의가슴속에ᄂᆞᆫ깃거운ᄉᆡᆼ각이깁히깁히사모처드러갓다。
양운은만경이되도록취ᄒᆞᆫ사ᄅᆞᆷ과갓다。어정어정이러서서두손을ᄶᅥᆨ벌리고비틀비틀숙뎡의압흐로갓가히가서 「숙뎡아、숙뎡아한번만더ᄉᆡᆼ각을돌려줄수업ᄀᆡᆺ늬 준봉이도준봉이지만은이양운이、불상ᄒᆞ게녁여주려무나」 숙 「에그머니、ᄯᅩ그런말을ᄒᆞ네 한평ᄉᆡᆼ업바로ᄉᆡᆼ각ᄒᆞᆫ다면좃치안을것이무엇이오 축은축ᄒᆞ게졸르ᄂᆞᆫ것은나ᄂᆞᆫ실혀」 간신히싹시나오러ᄒᆞ던여망이ᄯᅩ한마듸에무참히부러젓다。양운은앗가보다도얼굴을더무섭게변ᄒᆞ야「그러면「이ᄋᆡ、준봉이가죽지안이ᄒᆞ면너ᄂᆞᆫᄂᆡ안ᄒᆡ가안이된다ᄂᆞᆫ말이로구나」
실로마주막가ᄂᆞᆫ말이라。그의미ᄂᆞᆫ분명ᄒᆞ다。숙뎡인들가만히잇슬소냐 「준봉씨가죽으면나도즉시죽지오준봉씨를ᄒᆡ치랴거던나ᄂᆞᆫ이세상에업ᄂᆞᆫ년인줄알고마ᄋᆞᆷᄃᆡ로ᄒᆞ시오」 숙뎡의의긔도실로여간이안이라。분명히준봉의죽은뒤에혼ᄌᆞᄯᅥ러저서ᄂᆞᆫ살지안이ᄒᆞᆯ결심이보인다 양운은한거름뒤으로물러서며쓰러지려ᄂᆞᆫ몸을지ᄐᆡᆼᄒᆞ더니다시무섭게우스며 「흥、ᄂᆡ가준봉이를죽이다니말이되나냐요전부터바다에풍광이ᄆᆡ우심ᄒᆞ길ᄂᆡ 만일에도라오지못ᄒᆞᆯ사ᄅᆞᆷ이나되지안앗ᄂᆞᆫ가ᄒᆞ야서말이지」 슉 「별ᄭᅳᆷ즉ᄭᅳᆷ즉 말슴도ᄒᆞ지 그런사위스러운ᄉᆡᆼ각은ᄭᅮᆷ에도ᄒᆞ지마오」
말이ᄯᅥ러지기전에그눈압헤준봉이가아직죽지안 ᄒᆞᆫ증거가ᄉᆡᆼ겻다。창밧게서 「숙뎡이、숙뎡이」 정답게부르면서드러오ᄂᆞᆫ것이 쟝소년준봉의목소ᄅᆡ이라。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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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ᄏᆞᆺ다 김슈대로더브러서로친ᄒᆞ고슈대의ᄉᆡᆼ질녀금희ᄇᆡ야흐로ᄂᆡ인이되여시므로반원ᄒᆞ며쥬션ᄒᆞ야신으로ᄥᅥᄇᆡ셜방고직을도모ᄒᆞ야ᄒᆞ이거든칼을픔고ᄀᆞ만히여어긔틀을타역변을지으려ᄒᆞᆷ이과연신덕의말ᄀᆞᆺ흐니이다ᅙᆡ근은ᄒᆞ되다만반원ᄒᆞ야도ᄎᆡᄒᆞ려ᄒᆞᄂᆞᆫᄭᅬᄅᆞᆯ알고더브러힘을ᄒᆞᆫ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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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Maria409"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ᄏᆞᆺ다 김슈대로더브러서로친ᄒᆞ고슈대의ᄉᆡᆼ질녀금희ᄇᆡ야흐로ᄂᆡ인이되여시므로반원ᄒᆞ며쥬션ᄒᆞ야신으로ᄥᅥᄇᆡ셜방고직을도모ᄒᆞ야ᄒᆞ이거든칼을픔고ᄀᆞ만히여어긔틀을타역변을지으려ᄒᆞᆷ이과연신덕의말ᄀᆞᆺ흐니이다ᅙᆡ근은ᄒᆞ되다만반원ᄒᆞ야도ᄎᆡᄒᆞ려ᄒᆞᄂᆞᆫᄭᅬᄅᆞᆯ알고더브러힘을ᄒᆞᆫ가지로ᄒᆞ엿ᄉᆞ오되그역모ᄂᆞᆫ실노참예ᄒᆞ야듯디못ᄒᆞ엿ᄂᆞ이다ᄯᅩᄀᆞᆯ오ᄃᆡ뉵월에샹범을가보니샹범이ᄀᆞᆫ졀이쳥ᄒᆞ되ᄀᆞ만히셩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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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續明義錄諺解.djvu/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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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즁에드러온말을삼가입에내디말나ᄒᆞᄂᆞᆫ고로신이과연허락ᄒᆞ고그밧근말ᄒᆞᆫ배업서이다인ᄒᆞ야입을닷고승복아니ᄒᆞ다오래디아니ᄒᆞ야금부도ᄉᆡ샹범을광ᄂᆞ로에가잡아오니강룡휘ᄅᆞᆯ아ᄂᆞᆫ다뭇ᄌᆞ오신대공ᄉᆞᄒᆞ되아디못ᄒᆞᄂᆞ이다ᄯᅩ뎐흥문을아ᄂᆞᆫ다뭇ᄌᆞ오신대ᄯᅩ공ᄉᆞᄒᆞ되아디못ᄒᆞᄂᆞ이다 명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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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Maria409"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즁에드러온말을삼가입에내디말나ᄒᆞᄂᆞᆫ고로신이과연허락ᄒᆞ고그밧근말ᄒᆞᆫ배업서이다인ᄒᆞ야입을닷고승복아니ᄒᆞ다오래디아니ᄒᆞ야금부도ᄉᆡ샹범을광ᄂᆞ로에가잡아오니강룡휘ᄅᆞᆯ아ᄂᆞᆫ다뭇ᄌᆞ오신대공ᄉᆞᄒᆞ되아디못ᄒᆞᄂᆞ이다ᄯᅩ뎐흥문을아ᄂᆞᆫ다뭇ᄌᆞ오신대ᄯᅩ공ᄉᆞᄒᆞ되아디못ᄒᆞᄂᆞ이다 명ᄒᆞ샤룡휘와흥문으로더브러면질ᄒᆞ라ᄒᆞ신대샹범이겁내여ᄀᆞᆯ오ᄃᆡ원컨대몽두ᄒᆞᆫ거슬벗기디말고몬져신의얼골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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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CNTS-00047818742 (演劇新小說)치악산. 상편.pd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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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각이 ᄉᆡ록ᄉᆡ록ᄂᆞᆫ다 그어머니가 긔를버럭버럭쓰며극성을 부리던모냥도 눈에 션―ᄒᆞ고 남순이가 살살도라당기면셔 말젼쥬만 ᄒᆞ던일도 눈에션―ᄒᆞ고 그안ᄒᆡ가 밤낫업시 수심이쳡쳠ᄒᆞ야 세상에 사라잇ᄂᆞᆫ낙이업시 지ᄂᆡᄂᆞᆫ모냥도 눈에션―ᄒᆞ다 부모가 자식의게 향한마음도간졀ᄒᆞ나 부부간에 깁흔졍은 영웅렬사가 업ᄂᆞᆫ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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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각이 ᄉᆡ록ᄉᆡ록ᄂᆞᆫ다
그어머니가 긔를버럭버럭쓰며극성을 부리던모냥도 눈에 션―ᄒᆞ고
남순이가 살살도라당기면셔 말젼쥬만 ᄒᆞ던일도 눈에션―ᄒᆞ고
그안ᄒᆡ가 밤낫업시 수심이쳡쳠ᄒᆞ야 세상에 사라잇ᄂᆞᆫ낙이업시 지ᄂᆡᄂᆞᆫ모냥도 눈에션―ᄒᆞ다
부모가 자식의게 향한마음도간졀ᄒᆞ나 부부간에 깁흔졍은 영웅렬사가 업ᄂᆞᆫ터이라 리판셔의ᄂᆡ외가 그ᄯᅡᆯᄉᆡᆼ각ᄒᆞᄂᆞᆫ마음은 일시에 그사위를 만ᄂᆞ보고 ᄉᆡᆼ긴마음이어니와 홍쳘식이가 그안ᄒᆡᄉᆡᆼ각ᄒᆞᄂᆞᆫ마음은 운우무산에 창자가ᄭᅳᆫ어지ᄂᆞᆫ듯ᄒᆞᆫ 마음이라 깁히소사ᄂᆞᄂᆞᆫ졍이 부모된 리판셔ᄂᆡ외보다 남편된 홍쳘식의마음이 더옥간졀ᄒᆞ더라
집에셔 리별ᄒᆞᆯᄯᆡ에ᄂᆞᆫ 무슨마음으로 큰소리를 그러케ᄒᆞ얏던지
안ᄒᆡ를 단렴ᄒᆞᆯ드시 말ᄒᆞ얏더니 이러ᄒᆞᆫ마음으로 그런말을ᄒᆞ얏던가 시푸게 ᄉᆡᆼ각이ᄂᆞᆫ다 한방에 세사ᄅᆞᆷ이 입을봉ᄒᆞᆫ드시 말업시 안졋다가 리판셔의 부인이 그사위ᄃᆡ졉으로 먼져말을ᄒᆞᄂᆞᆫᄃᆡ 한사ᄅᆞᆷ의말문이 열리더니<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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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어머니가 긔를버럭버럭쓰며극성을 부리던모냥도 눈에 션―ᄒᆞ고
남순이가 살살도라당기면셔 말젼쥬만 ᄒᆞ던일도 눈에션―ᄒ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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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의게 향한마음도간졀ᄒᆞ나 부부간에 깁흔졍은 영웅렬사가 업ᄂᆞᆫ터이라 리판셔의ᄂᆡ외가 그ᄯᅡᆯᄉᆡᆼ각ᄒᆞᄂᆞᆫ마음은 일시에 그사위를 만ᄂᆞ보고 ᄉᆡᆼ긴마음이어니와 홍쳘식이가 그안ᄒᆡᄉᆡᆼ각ᄒᆞᄂᆞᆫ마음은 운우무산에 창자가ᄭᅳᆫ어지ᄂᆞᆫ듯ᄒᆞᆫ 마음이라 깁히소사ᄂᆞᄂᆞᆫ졍이 부모된 리판셔ᄂᆡ외보다 남편된 홍쳘식의마음이 더옥간졀ᄒ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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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말ᄭᅳᆺ이 연니여셔 리판셔도 말을ᄒᆞ고 홍쳘식이도 말을ᄒᆞ더니 리판셔ᄂᆡ외도 ᄯᅡᆯᄉᆡᆼ각을잇고 홍쳘식이도 안ᄒᆡᄉᆡᆼ각을 이졋더라
홍쳘식이ᄂᆞᆫ ᄇᆡᆨ돌의관명이라 ᄇᆡᆨ돌이가 ᄂᆞ히사오셰되얏슬ᄯᆡᄂᆞᆫ 원쥬가 감영도로잇던 녯셰상인ᄃᆡ 그ᄯᆡ강원감사ᄂᆞᆫ 리판셔라 감사가 단구역말 홍참의집에 나갓다가 홍참의아들 ᄇᆡᆨ돌이를보고 엇지그리 긔이ᄒᆞ게 보앗던지 당장에쥬인홍참의더러ᄒᆞᄂᆞᆫ말이 ᄂᆡ가조만한ᄯᅡᆯ이 잇스니 져아ᄒᆡ와 혼인을 졍ᄒᆞ자ᄒᆞ거ᄂᆞᆯ 홍참의ᄂᆞᆫ디체가리판셔보다낫건마ᄂᆞᆫ 리판셔의 감사바람에 사돈되ᄂᆞᆫ거슬 좃케녀겨셔 입이ᄯᅥᆨ버러져셔ᄃᆡ답ᄒᆞ고 졍한혼인이라 그후 십년만에 혼인을지냇ᄂᆞᆫᄃᆡ 그ᄯᆡᄂᆞᆫ 갑오경장이후라 개화를조아ᄒᆞ던 리판셔ᄂᆞᆫ 풀긔가졈졈더ᄉᆡᆼ기고 완고로 패를차던홍참의ᄂᆞᆫ 몬지가 더욱 폴삭폴삭나ᄂᆞᆫᄃᆡ 두사돈ᄭᅵ리 ᄯᅳᆺ이맛지아니ᄒᆞᄂᆞ 십년젼부터 면약ᄒᆞᆫ 일이라 선― ᄯᅥᆨ 밧드시 마지못ᄒᆞ야 지낸혼인이라 그러나 리판셔가 그사돈의게만 마ᄋᆞᆷ이불합ᄒᆞ얏고 ᄇᆡᆨ돌이를 귀ᄋᆡᄒᆞ던 마ᄋᆞᆷ은 사위되기젼보다 십ᄇᆡ나ᄇᆡᆨᄇᆡ나 더ᄒᆞ야 그사위를 외국에보ᄂᆡ 공부시기려ᄂᆞᆫ ᄉᆡᆼ각이 도져<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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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ᄒᆞ던터이라
ᄯᅳᆺ밧게 그사위가 셔울온거슬보고 아모조록사위를 ᄭᅩ여셔타국으로 유학시길 마ᄋᆞᆷ이라 리판셔의ᄉᆡᆼ각에ᄂᆞᆫ 그사위를 여간ᄭᅬ여셔ᄂᆞᆫ 아니드르려니ᄒᆞ고 말을냅드ᄂᆞᆫᄃᆡ 쳔리ᄒᆡᆼ뇽에 뫼ᄒᆞᆫ자리 ᄉᆡᆼ기드시 셰상 이약이를무슈히ᄒᆞ다가 외국에가셔공부ᄒᆞ라고권ᄒᆞᄂᆞᆫ말을ᄒᆞ니 그러ᄒᆞᆫ말은 홍쳘식의귀에ᄂᆞᆫ귀신의게 ᄯᅥᆨ소리ᄒᆞᆫ것갓흔지라 홍쳘식이가 ᄃᆡ번에응낙을ᄒᆞ여 그날그시라로 치ᄒᆡᆼ만차려쥬면 ᄯᅥ나ᄀᆡᆺ다ᄒᆞ니 말이그날이지 시골셔 금방온사람을 그날이야엇지보ᄂᆡ리오 불과슈일에 홍쳘식이가 일본동경으로 유학ᄒᆞ러갓더라
그ᄯᆡ원쥬 단구역말 홍참의집에셔ᄂᆞᆫ 날마다야단이ᄂᆞᄂᆞᆫᄃᆡ 그야단은김씨부인의 들살이아니오 ᄯᅳᆺ밧게홍참의 야단이라
아들이도망ᄒᆞ얏다고 ᄒᆞ인을사면으로 느러노아셔 차지러나셧스나아들의간곳을몰랏더니 그후에 그아들이 셔울갓다ᄂᆞᆫ소문을듯고 셔울로젼인ᄒᆞ야 리판셔의게편지ᄒᆞ되 ᄂᆡ자식놈이셔울갓다ᄒᆞ니 곳ᄂᆡ려보ᄂᆡ라ᄒᆞ얏거ᄂᆞᆯ 리판<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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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셔가그사위를권ᄒᆞ야 외국에보냇다ᄂᆞᆫ말은 아니ᄒᆞ나 ᄯᅩᄒᆞᆫ오ᄅᆡ숨기지ᄂᆞᆫ못ᄒᆞᆯ일이라 홍쳘식이가 졔마음으로일본간것갓치말을맨드러셔 편지답장을ᄒᆞ얏ᄂᆞᆫᄃᆡ 홍참의가그편지를보다가 편지를ᄶᅡᆨᄶᅡᆨᄶᅵ지며 야단을친다
:(홍)우ᄋᆡ 리가가 홍가의집을 망ᄒᆞ야 준다더냐
:백돌이가 돈ᄒᆞᆫ푼업ᄂᆞᆫ거시 졔장인이 돈을ᄃᆡ여쥬지아니ᄒᆞ얏스면 졔가엇지 간단말이냐
:가령 쳘업ᄂᆞᆫ아ᄒᆡ들이 일본가고십다ᄒᆞ얏기로 소위사돈은 나살먹은거시 철업ᄂᆞᆫ아ᄒᆡ들을 ᄭᅮ지질일이지···
:가사 ᄭᅮ짓지ᄂᆞᆫ 아니ᄒᆞᆯ지언졍 돈을쥬어셔 가도록ᄒᆞ니 아비잇ᄂᆞᆫ자식을 사돈이졔마음ᄃᆡ로 그못된곳으로 보낸단말이냐
:ᄀᆡ화한사ᄅᆞᆷ은 그ᄯᅡ위버릇을한단말이냐
:이ᄋᆡ 원쥬구석에사ᄂᆞᆫ 만만ᄒᆞᆫ홍참의ᄂᆞᆫ 셰력조흔사돈솜씨에 자식ᄒᆞ나도 못길은단말이냐
:이ᄋᆡ 고두쇠야 네―이길로 다시셔울가셔 리판셔대감게 댁 셔방님차<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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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져 보냅시사 ᄒᆞ여라
:나ᄂᆞᆫ편지ᄒᆞ기도실타 네가 가셔리판셔대감을뵘고 지금네가듯고본ᄃᆡ로 ᄒᆞᆫ마듸ᄲᅢ지말고 말ᄒᆞ여라
하면셔 소리소리지르고 당장에 셔울로젼인ᄒᆞ니 아무리 사랑에셔 야단이낫스나 그야단은 왼집안이 소요ᄒᆞᆫ야단이라 김씨부인은그아들이 집안에잇지아니ᄒᆞ고 일본간거슬죠와ᄒᆞᄂᆞᆫ터이ᄂᆞ 홍참의가 그사돈의게 틀려셔 야단치ᄂᆞᆫ거시자미가 옥시글 옥시글ᄒᆞ야 홍참의가안에로 드러오기만기다리고 안졋다가 홍참의드러오ᄂᆞᆫ거슬보더니
:(김씨부인)령감 령감 령감ᄭᅦ셔무슨걱졍을 그럿케ᄒᆞ셧소
:(홍)···········
:(김)령감게셔 그런일을당ᄒᆡ싸왼다
:자식 장가를드리거든 무어슬보고ᄇᆡ울것 잇ᄂᆞᆫ집으로보ᄂᆡ쓰면 그런일이 날리가잇소 그러나 쳘업ᄂᆞᆫ백돌이ᄂᆞᆫᄎᆡᆨ망ᄒᆞᆯ것도 업소 사돈집에셔 그런법이 잇단말이요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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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CNTS-00047818742 (演劇新小說)치악산. 상편.pd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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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남의외아들을 ᄭᅬ야셔 ᄃᆡ강이를ᄭᅡᆨ가셔 일본으로 드려보ᄂᆡᄂᆞᆫ 그심사가 무슨심사란말이요
:령감은아모리 시골사르시고 리판셔ᄂᆞᆫ 아무리셰력조흔재상이기로 명ᄉᆡᆨ이사돈이면 그런법이잇소
:나갓ᄒᆞ면 ᄂᆡ집종의ᄌᆞ식일지라도 졔어미아비 모르게ᄃᆡ강이ᄭᅡᆨ가셔 일본에ᄂᆞᆫ 못보ᄂᆡᄀᆡᆺ소
:에그 령감ᄭᅦ셔ᄂᆞᆫ 오날잇ᄯᆡᄭᅥ지 요순갓치 착ᄒᆞ신마음만 가지시고 ᄀᆡ화속사ᄅᆞᆷ들의 살어름판갓한 ᄆᆡᆼ낭ᄒᆞᆫ인심을 모르시고 지ᄂᆡ시니 팔ᄌᆞ가조흐셧지오마ᄂᆞᆫ ᄂᆞ갓치 팔ᄌᆞ사ᄂᆞ운 년은 참 ᄀᆡ화속사ᄅᆞᆷ들의게 서름만히보앗소
:(홍)……
:(김)령{{sic|갑|감}}도참ᄯᅡᆨᄒᆞ시오
:지금령감ᄭᅦ셔 사돈의게 그런업스녀김을 보시면셔 그런말삼을ᄒᆞ시오
:ᄂᆞᄂᆞᆫ그셰력조흔 리판셔의 ᄯᅡ님을 며누리님으로 뫼시고잇느라고 속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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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만히썩엇소 ᄂᆡ가슴속을헤치고보면 두엄자리가 도얏슬거시오 ᄒᆞ면셔홍참의턱밋헤안저셔 사돈의푸념을ᄒᆞᄂᆞᆫ쳬ᄒᆞ고 며누리푸념을ᄒᆞ더니 무슨 할말이ᄯᅩ잇던지 남순이를보며 :(김)이ᄋᆡ남순아 너ᄂᆞᆫ상놈의집으로 시집을가더ᄅᆡ도 시어미업스녀기지마라 :이ᄋᆡ ᄂᆡ가양반며누리를 어덧다가 참 아니ᄭᅩᆫᄭᅩᆯ 만히보앗다 :ᄂᆞᄂᆞ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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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만히썩엇소 ᄂᆡ가슴속을헤치고보면 두엄자리가 도얏슬거시오
ᄒᆞ면셔홍참의턱밋헤안저셔 사돈의푸념을ᄒᆞᄂᆞᆫ쳬ᄒᆞ고 며누리푸념을ᄒᆞ더니 무슨 할말이ᄯᅩ잇던지 남순이를보며
:(김)이ᄋᆡ남순아 너ᄂᆞᆫ상놈의집으로 시집을가더ᄅᆡ도 시어미업스녀기지마라
:이ᄋᆡ ᄂᆡ가양반며누리를 어덧다가 참 아니ᄭᅩᆫᄭᅩᆯ 만히보앗다
:ᄂᆞᄂᆞᆫ춘쳔김ᄉᆡᆼ원의 ᄯᅡᆯ로셔 팔ᄌᆞ조아셔 량반조흔홍참의집후ᄎᆔ댁이되야 드러왓더니팔ᄌᆞ좀더조흐려고 양반의 셔슬이퍼런 리판셔의ᄯᅡᆯ을 며누리 삼앗다가 복에겨워셔 며누리의게 업스녀김만밧고 혼ᄌᆞ 속만썩엿다
:츈쳔김ᄉᆡᆼ원의ᄯᅡᆯ이 셔울리판셔ᄯᅡᆯ의게 셔름을 아니바드러면되ᄀᆡᆺᄂᆞ냐
ᄒᆞ며 물퍼붓듯ᄒᆞᄂᆞᆫ말이 어ᄃᆡ셔 그러케ᄂᆞ오던지 겁푸ᄒᆞᄂᆞᆫ말 한마듸업시 ᄉᆡ록 ᄉᆡ록 ᄉᆡ소리가ᄂᆞ오ᄂᆞᆫᄃᆡ 그소리가건넌방에잇ᄂᆞᆫ 며누리귀에낫낫치드러간다
리씨부인이 검홍이를 불너압헤안치고 눈물이 비오듯ᄒᆞ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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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만히썩엇소 ᄂᆡ가슴속을헤치고보면 두엄자리가 도얏슬거시오
ᄒᆞ면셔홍참의턱밋헤안저셔 사돈의푸념을ᄒᆞᄂᆞᆫ쳬ᄒᆞ고 며누리푸념을ᄒᆞ더니 무슨 할말이ᄯᅩ잇던지 남순이를보며
:(김)이ᄋᆡ남순아 너ᄂᆞᆫ상놈의집으로 시집을가더ᄅᆡ도 시어미업스녀기지마라
:이ᄋᆡ ᄂᆡ가양반며누리를 어덧다가 참 아니ᄭᅩᆫᄭᅩᆯ 만히보앗다
:ᄂᆞᄂᆞᆫ춘쳔김ᄉᆡᆼ원의 ᄯᅡᆯ로셔 팔ᄌᆞ조아셔 량반조흔홍참의집후ᄎᆔ댁이되야 드러왓더니팔ᄌᆞ좀더조흐려고 양반의 셔슬이퍼런 리판셔의ᄯᅡᆯ을 며누리 삼앗다가 복에겨워셔 며누리의게 업스녀김만밧고 혼ᄌᆞ 속만썩엿다
:츈쳔김ᄉᆡᆼ원의ᄯᅡᆯ이 셔울리판셔ᄯᅡᆯ의게 셔름을 아니바드러면되ᄀᆡᆺᄂᆞ냐
ᄒᆞ며 물퍼붓듯ᄒᆞᄂᆞᆫ말이 어ᄃᆡ셔 그러케ᄂᆞ오던지 겁푸ᄒᆞᄂᆞᆫ말 한마듸업시 ᄉᆡ록 ᄉᆡ록 ᄉᆡ소리가ᄂᆞ오ᄂᆞᆫᄃᆡ 그소리가건넌방에잇ᄂᆞᆫ 며누리귀에낫낫치드러간다
리씨부인이 검홍이를 불너압헤안치고 눈물이 비오듯ᄒᆞ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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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부인)이ᄋᆡ검홍아
:세상에이런년의 팔ᄌᆞ가 잇단말이냐
:ᄂᆡ가이방구셕에셔 숨도크게못쉬고 드러안졋ᄂᆞᆫᄃᆡ 무슨죄가잇셔셔 마님이져럿케 나를미워ᄒᆞ시ᄂᆞᆫ지 모르ᄀᆡᆺ다 ᄂᆡ가오날ᄭᅡ지 사라잇ᄂᆞᆫ거슨 죽기가 원통ᄒᆞ야아니죽은거시 아니라 셔방님의졍을 잇지못ᄒᆞ야 참아 죽지뭇ᄒᆞ엿다
:이ᄋᆡ검홍아 이졔ᄂᆞᆫ ᄂᆡ가밋을곳이업고나 셔방님은언졔오신다ᄂᆞᆫ 작졍도 업시 만리타국을가셧스니 ᄂᆡ가사라잇다가 어ᄂᆞᆫ세월에 셔방님을ᄯᅩ만ᄂᆞ뵈옵ᄀᆡᆺᄂᆞ냐
:ᄒᆞ로밧비죽어셔 이고ᄉᆡᆼ을아니ᄒᆞ면 ᄂᆡ신셰가 조흘거시다 ᄂᆡ가이댁에 시집왓다가 ᄂᆡ고ᄉᆡᆼ도마니ᄒᆞ고 부모의게욕도만히먹엿다
:이ᄋᆡ검홍아 너ᄂᆞᆫᄃᆡ강아ᄂᆞᆫ일이지 셔방님게셔 일본가시기ᄂᆞᆫ 무슨ᄭᅡ닭이라더냐 셔방님말슴에ᄂᆞᆫ 나라를위ᄒᆞ야공부ᄒᆞᆯᄉᆡᆼ각으로 가노라 ᄒᆞ셧스나 셔방님이 계모어머니의게 셔름을조곰만바들바드실지경이면 당초에 집ᄯᅥ<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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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CNTS-00047818742 (演劇新小說)치악산. 상편.pd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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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날ᄉᆡᆼ각이 날리가 만무ᄒᆞ엿슬터이다 이댁마님게셔ᄂᆞᆫ 그젼실소ᄉᆡᆼ 아드님한분 잇ᄂᆞᆫ거슬 왼슈갓치녀겨셔 아드님의그림ᄌᆞ만 보아도 미워ᄒᆞ고 목소리만 드러도 미워하니 그아드님된 셔방님은 어ᄃᆡ로 도망이ᄂᆞᄒᆞ야 집에잇지아니ᄒᆞᆯ 마암이 잇슨지가 오랜모냥이다
:이댁마님은 아들을구박ᄒᆞ야집에셔 성을거느려잇지못ᄒᆞ도록ᄒᆞ야놋코 우리ᄋᆞ버지계셔 사위를ᄭᅬ여 일본간것갓치 말을ᄒᆞ며 그미안풀이ᄂᆞᆫ모도ᄂᆡ게만ᄒᆞ니 이런원통ᄒᆞᆫ일이잇단말이냐
:우리댁ᄃᆡ감ᄭᅦ셔ᄂᆞᆫ ᄂᆞ갓ᄒᆞᆫ불효의 ᄯᅡᆯ하ᄂᆞ 두셧다가 사돈마누라의게 욕만잡슈시ᄂᆞᆫ구나
:이ᄋᆡ검홍아 ᄂᆡ가계모시어머니게ᄂᆞᆫ 다셧ᄒᆡ를 복겨지냇스나 시아버니ᄭᅦ셔ᄂᆞᆫ 나를귀ᄋᆡᄒᆞ시ᄂᆞᆫ지 미워ᄒᆞ시ᄂᆞᆫ지 모르고지냇ᄯᅥ니 오날은 시아버니ᄭᅦ도미음을밧ᄂᆞ보다 이댁령감마님게셔 사돈의게그럿케틀녀 화를내시니 그미안이 어ᄃᆡ로 다 가ᄀᆡᆺᄂᆞ냐 쥭을년은나ᄲᅮᆫ이다
:이ᄋᆡ검홍이 나ᄂᆞᆫ오날밤내로쥭어셔 세상을모를터이니 너ᄂᆞᆫ이댁에셔 고<noinclude><references/></noinclude>
dlmvm4ptrikl5c5lkjo4tt457cdcegy
페이지:CNTS-00047818742 (演劇新小說)치악산. 상편.pd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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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ᄉᆡᆼᄒᆞ고잇지말고 어ᄃᆡ던지 다라나셔 팔ᄌᆞ좃케잘사러라 검홍이가 부인의말을 다못듯고 눈물이 비오듯 ᄯᅥ러지며 :(검)앗씨 :앗씨게셔 참 도라가실마음이오닛가 :맙시오 맙시오 그런마음두시지맙시오 :젼졍이 만리갓한앗씨게셔 도라가신다ᄂᆞᆫ 말슴이 왼말삼이오닛가 :만일앗씨가 도라가시면 앗씨게셔ᄂᆞᆫ 근심업시 저승으로 가시려니와 친졍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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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ᄉᆡᆼᄒᆞ고잇지말고 어ᄃᆡ던지 다라나셔 팔ᄌᆞ좃케잘사러라
검홍이가 부인의말을 다못듯고 눈물이 비오듯 ᄯᅥ러지며
:(검)앗씨
:앗씨게셔 참 도라가실마음이오닛가
:맙시오 맙시오 그런마음두시지맙시오
:젼졍이 만리갓한앗씨게셔 도라가신다ᄂᆞᆫ 말슴이 왼말삼이오닛가
:만일앗씨가 도라가시면 앗씨게셔ᄂᆞᆫ 근심업시 저승으로 가시려니와 친졍댁 마님게셔ᄂᆞᆫ 무남독녀를 금옥갓치 길너ᄂᆡ셧던 그ᄯᅡ님이자결ᄒᆞ야 도라가셧다ᄂᆞᆫ 말을드르시면 그마님마음이 엇더ᄒᆞ시ᄀᆡᆺ슴닛가
:가슴을캉캉두다리고 진지몃ᄭᅵ만 아니잡슈시면 마님게셔도 도라가시기가 쉬운일이올시다
:가령도라가시지ᄂᆞᆫ 아니ᄒᆞ더ᄅᆡ도 일평ᄉᆡᆼ 한이되야 자나ᄭᅢ나 가슴이 압풀지경이면 도라가시ᄂᆞᆫ 앗씨신셰만못ᄒᆞ실터이올시다
:맙시오 맙시오 도라가실ᄉᆡᆼ각을ᄒᆞ시지맙시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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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ns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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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ᄉᆡᆼᄒᆞ고잇지말고 어ᄃᆡ던지 다라나셔 팔ᄌᆞ좃케잘사러라
검홍이가 부인의말을 다못듯고 눈물이 비오듯 ᄯᅥ러지며
:(검)앗씨
:앗씨게셔 참 도라가실마음이오닛가
:맙시오 맙시오 그런마음두시지맙시오
:젼졍이 만리갓한앗씨게셔 도라가신다ᄂᆞᆫ 말슴이 왼말삼이오닛가
:만일앗씨가 도라가시면 앗씨게셔ᄂᆞᆫ 근심업시 저승으로 가시려니와 친졍댁 마님게셔ᄂᆞᆫ 무남독녀를 금옥갓치 길너ᄂᆡ셧던 그ᄯᅡ님이자결ᄒᆞ야 도라가셧다ᄂᆞᆫ 말을드르시면 그마님마음이 엇더ᄒᆞ시ᄀᆡᆺ슴닛가
:가슴을캉캉두다리고 진지몃ᄭᅵ만 아니잡슈시면 마님게셔도 도라가시기가 쉬운일이올시다
:가령도라가시지ᄂᆞᆫ 아니ᄒᆞ더ᄅᆡ도 일평ᄉᆡᆼ 한이되야 자나ᄭᅢ나 가슴이 압풀지경이면 도라가시ᄂᆞᆫ 앗씨신셰만못ᄒᆞ실터이올시다
:맙시오 맙시오 도라가실ᄉᆡᆼ각을ᄒᆞ시지맙시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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