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문헌
kowikisource
https://ko.wikisource.org/wiki/%EC%9C%84%ED%82%A4%EB%AC%B8%ED%97%8C:%EB%8C%80%EB%AC%B8
MediaWiki 1.47.0-wmf.20
first-letter
미디어
특수
토론
사용자
사용자토론
위키문헌
위키문헌토론
파일
파일토론
미디어위키
미디어위키토론
틀
틀토론
도움말
도움말토론
분류
분류토론
저자
저자토론
포털
포털토론
번역
번역토론
해석
해석토론
초안
초안토론
페이지
페이지토론
색인
색인토론
TimedText
TimedText talk
모듈
모듈토론
행사
행사토론
저자:이재명
100
65698
459842
459802
2026-09-22T01:03:54Z
Namoroka
1939
459842
wikitext
text/x-wiki
{{글쓴이
|이름 = 이재명
|다른 표기 =
|이름 첫 글자 = ㅇ
|국적 = 대한민국
|탄생 연도 = 1964년
|사망 연도 =
|설명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
|그림 =
|그림 크기 = 250px
|위키백과 링크 = 이재명
|위키인용집 링크 =이재명
|공용 링크 =
|정렬 = 이재명
}}
== 저작 ==
*
=== 선언 ===
=== 연설 ===
* 성남시장 시절
** 2014년 이재명 성남시장 국가정보원 불법사찰·정치개입 주장 연설문
* 경기도지사 시절
**
* 20대 대선후보 시절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명 수락 연설
* 제6대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
**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 관련 검찰 소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입장문
* 21대 대통령 시절
{{저작권 미소멸 글쓴이}}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
qakl3ckf2ur1abeeh125msqzk6vijn0
박용철 번역시집/새라 리즈데일
0
95456
459868
348658
2026-09-22T09:11:46Z
Revibot
5568
봇: [[박용철 번역시집/사라 티스데일]]에서 [[박용철 번역시집/새라 티즈데일]] 문서를 가리키도록 이중 넘겨주기를 고침
459868
wikitext
text/x-wiki
#넘겨주기 [[박용철 번역시집/새라 티즈데일]]
81j6vhf65e3abhj0urg8mi0opje7b3y
페이지:CNTS-00076805937 海王星.pdf/64
250
114460
459840
2026-09-21T15:25:23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40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대관이거의도라보지안앗더라。
죠뎡에도정말충신은다소근심ᄒᆞᄂᆞᆫ이가업지안타。지금태후의엽헤가장념려스러운긔ᄉᆡᆨ으로무엇을알의이고잇ᄂᆞᆫ한사ᄅᆞᆷ은 저、증샹서의게양검ᄉᆞ가맛하가지고온편지를밧아보고양검사를태후ᄭᅴ알현식히고저ᄒᆞᄂᆞᆫ군긔대신즁에유명ᄒᆞᆫ누구이라。대신은양의게드른말과ᄌᆞ긔ᄉᆡᆼ각을석거서방금동방의나라와국교가위급ᄒᆞ야 죠뎡에일이만흔ᄯᆡ를타서혁명당이음모를이르키고저ᄒᆞᄂᆞᆫᄭᅡ닭에 남방의민심이편안치못ᄒᆞᆫ조{{sic|심}}이보인다ᄂᆞᆫ일을열심으로고ᄒᆞ얏스나 정말태후를놀ᄅᆡ일큰비밀은양검ᄉᆞ가ᄌᆞ긔공로를삼고저 이사ᄅᆞᆷ의게ᄂᆞᆫ말ᄒᆞ지안앗슴으로이사ᄅᆞᆷ의말만가지고ᄂᆞᆫ태후의마ᄋᆞᆷ을깁히움쟉이지못ᄒᆞᄀᆡᆺ더라。
태후ᄂᆞᆫ궁감의게향ᄒᆞ얏던얼골을돌려 「안이、혁명란도의일은어제도경찰텽도통의게ᄌᆞ세히상주를드렷ᄂᆞᆫ걸」ᄒᆞᄂᆞᆫᄃᆡ답이맛치지못ᄒᆞ야 거ᄅᆡ를ᄒᆞ며드러오ᄂᆞᆫ사ᄅᆞᆷ은경찰텽도통이라。
태후ᄂᆞᆫ다ᄒᆡᆼ히녁이ᄂᆞᆫ긔ᄉᆡᆨ으로 「도통이잘왓서、란도의근상을군긔대신의게고ᄒᆞ야안심케ᄒᆞ지」 ᄒᆞ면서도 나라를념려ᄒᆞᄂᆞᆫ태후의마ᄋᆞᆷ이라 「그런데、그뒤에별로다른소식은업섯나 ᄒᆞ고ᄎᆡ처뭇ᄂᆞᆫ다。도통은공손히 「녜―、지금도다른방면에서올보고가잇서이ᄯᆡᄭᅡ지고ᄃᆡ를ᄒᆞ야도아즉오지안이ᄒᆞ얏슴니다만은별로념려될일은물론업슴니다」 태후 「그러면어제보고를군긔대신의게」
도통은군긔대신의게향ᄒᆞ야 「말ᄒᆞᄌᆞ면란도의괴수가날마다의긔가상ᄒᆞᆫ다ᄂᆞᆫ말에지나지못ᄒᆞᆷ니다。그리고저도챠챠죠뎡에공손ᄒᆞᆫᄯᅳᆺ을표ᄒᆞᄂᆞᆫ듯ᄒᆞ야일전에도라와서암살을당ᄒᆞᆫ그무관의게도이로부터ᄂᆞᆫ죠뎡에충성을다ᄒᆞ라고말ᄒᆞ얏다ᄒᆞᆸ듸다」 이말ᄲᅮᆫ으로ᄂᆞᆫ아즉군긔대신의마ᄋᆞᆷ을편안케ᄒᆞ기어렵다。태후ᄂᆞᆫᄌᆡ촉ᄒᆞᄂᆞᆫ듯이 「그리고ᄯᅩ」 도통 「ᄯᅩ、란당괴수ᄂᆞᆫ요사이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on5rmky813ypz653wabte1bjt4wifof
페이지:CNTS-00076805937 海王星.pdf/65
250
114461
459841
2026-09-21T15:26:51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41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독한피부병이드럿대요」 아조피부병이영웅의감시나ᄯᅥ러치는듯이말한다。대신 「그것은풍토가다르닛가피부병도엇기쉬웁지오」 도통 「ᄯᅩ、아조신경이약하야저서거의실성할지경이라고 「하와이」를가서목도하고온비밀정탐이보고를하닛가틀림이업지오」 대신「정말실성을하랴는지、ᄯᅩ혹시{{sic|개}}책인지」 도통 「그ᄲᅮᆫ안이라요사이는정치상말이나그런것은아조이저바린것모양으로누구를보던지공연히쓸데업는말만한대요」 대신 「글세 실성할조짐인지 ᄯᅳᆺ이깁흔조짐인지」
실로맛당한말이라。태후 「그러케의심을하면한정이업는것이니 무슨 확실히대신을안심식힐재료가업슬가」 도통 「지금알외인다른곳의보고가왓슬는지알수업스닛가나가서아라보고대령하오리다」 대신은황송하야 「폐하、이러한일은물론경찰청도통이직책이닛가소신보다는도통이잘알겟지오만은 이러한일은 항상의심스러운편을힘써아라야안전한것이올시다」 태후 「그는그럿치」 대신 「엇지하얏던지자신이다리고온나진관리의게알현을재가하실수업는지오、그자는페하ᄭᅴ알외일이잇다고사흘밤밤사흘낫을새여상해에서왓는데오」
그러케충성스러운자가잇다하는데태후의마암이좃치안이할것은업다 「그러면이리로부르저」 곰아운명령이라。
군긔대신이깃거워하는한편에경찰청도통은깃겁지안타。경찰이외의적은관리가나의보고에반대되는일을보고하겟다함은참람한일이라。새보고를가지고와서내면목을세이리라고어전을물러가며뒤밋처먼길의먼지도아즉ᄯᅥᆯ지못한의복대로양검사는태후의어전에ᄭᅥᆯ려나왓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j5timddztin10fbe4it6nzlnxf6c9en
페이지:CNTS-00076805937 海王星.pdf/66
250
114462
459843
2026-09-22T02:03:45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43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section begin="18" />{{nop}}
===一八、태후의놀나올말ᄉᆞᆷ===
아모리대담ᄒᆞ고ᄯᅩ한주저넘은남ᄌᆞ라도 첫번태후의압헤나와서ᄂᆞᆫ그위엄에눌리워션듯선듯거름이나아가지못ᄒᆞᄂᆞᆫ것이다。저양검ᄉᆞ도태후의얼골이보이면서곳거름을멈추고두려운듯이고ᄀᆡ를숙엿다。
「쟈―、이리오너라」ᄒᆞ고태후ᄂᆞᆫ명ᄒᆞ얏스나겨오한거름나왓슬ᄲᅮᆫ이오정말갓가히나오지못ᄒᆞᆫ다。태후 「오―、네가、무슨즁대ᄒᆞᆫ소식을나의게전ᄒᆞ라왓느냐、주저ᄒᆞ지말고잘말ᄒᆞ야라」 양검ᄉᆞᄂᆞᆫ여긔서교묘ᄒᆞ게ᄭᅮ며ᄃᆡ이지안이ᄒᆞ면주야겸ᄒᆡᆼ으로달려온효험이업다。실로평ᄉᆡᆼ한몸의운수가이잠시동안에ᄆᆡ여잇ᄂᆞᆫ것이라。
간신히평ᄉᆡᆼ힘을다ᄒᆞ야 「소신은페하의황국을근심ᄒᆞᄂᆞᆫ정에핍박되야말이순순히좃지못ᄒᆞ오니언ᄉᆞ의무법ᄒᆞ옴은페하의덕ᄐᆡᆨ으로용서ᄒᆞ야주사이다 「ᄒᆞ며쟝준봉이가 「하와이」로부터북경ᄌᆞ긔부친의게ᄭᅡ지가지고가려다가일의그릇되야 양검ᄉᆞ가손수쟝준봉의눈압헤서살라버리던편지ᄉᆞ연을근본삼아가지고아모조록 태후가놀ᄂᆡ이도록여러가지그럴듯ᄒᆞᆫᄉᆞ실을지어고ᄒᆞ얏더라。
물론태후에게ᄂᆞᆫ놀라은말이라。태후ᄂᆞᆫ반신반의로 「그ᄅᆡ、그소식의출처ᄂᆞᆫ」 ᄒᆞ고되집허무{{sic|렷}}다。만일그비밀ᄒᆞᆫ편지가양검ᄉᆞ의부친당장군의게가ᄂᆞᆫ것만안이더면은양검ᄉᆞᄂᆞᆫ그것을살라버리지도안코출처ᄂᆞᆫ곳이것이올시다고태후의압헤ᄂᆡ여노아 비상ᄒᆞᆫ은총을구ᄒᆞᄀᆡᆺ지만은지금은그것이ᄒᆞᆯ수업다。ᄒᆞᆯ수업ᄂᆞᆫᄃᆡ신에ᄂᆡ말노써방ᄉᆡᆨ지안이ᄒᆞ면안될것이라 「녜―、근거난소신이ᄆᆡ우확실ᄒᆞ다 인뎡ᄒᆞᄂᆞᆫ바이올시다。실상은상ᄒᆡ에거주ᄒᆞᄂᆞᆫ선인즁에ᄆᆡ우위험
<section end="18" /><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pujpk6vi6ko6nn37bldg6c2xlzpwuv
페이지:CNTS-00076805937 海王星.pdf/67
250
114463
459844
2026-09-22T02:04:17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44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한사상을가진자가잇서분명히 「하와이」 와긔백을통하는듯하기에자연주의하야두엇더니이번에그자이 「하와이」 를지나도라왓기에즉시포박하야 엄즁히신문하온바필경긔망치못하고일일히자백하옵는데지금주달한말슴은 이쟈가적당의괴수로부터북경의동류에대하야전하라고드른말이올시다」 태후 「무슨문서가업서던가」 양 「매우발각될가념려하야서류는아모것도가지지안이하얏서요」 태후 「그전갈은북경의누구의게하라는것인고」 양 「그쟈가그것은자백지안이함니다 그것을불가불자백시기고저엄즁히감금하야두엇사온대、엇지하얏하던지중대한사건이읍기에그자백을기다리고잇슬수가업서 소신이그길로상경한ᄭᅡ닭이올시다」
이말을만일쟝준봉의게들리우면엇더케생각하리오 한편으로준봉의게는{{sic|견}}단코누구의게가는비밀한편지라。그밧을사람의일홈을결단코입밧게내이지말라고맹서ᄭᅡ지식혀두고ᄯᅩ한편으로는쟈백을안이한다고한다。태후 「그러한과격한무리는설혹자백을한다더라도후려가업도록처치를하는것이좃치、그러나、너는이것을진실하고ᄯᅩ한확실한소식으로밋는가」 양 「밋삽길래、소신은페하의근신증○○의녀식과혼례일이되얏것만은잔채의자리를ᄯᅥ나조사를행한후혼례도버려두고즉시상경하얏나이다」 객외의말ᄭᅡ지고하야나의충성을보히고저함은저윽이태후의어전에익은사람인듯도하다
태후 「란당의괴수는본래황국의역적되고저하는쟈이라 물론여러가지로천하를어즈럽게하고제게책을도모할것이로되국법의지엄함은아지못하고 그러한란당에부동하는어리석은백성이야말로도리혀불상하도다 그러나짐의조죵이중원에림하야천하를다사린지임의삼백년에인의로써백성에림하며 공평으로써나라를다시려조정의은택이흡족히퍼젓고짐이발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cbpcv3h66isck6gisaj4u1r5g2zn3lh
페이지:CNTS-00076805937 海王星.pdf/68
250
114464
459845
2026-09-22T02:04:42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45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section begin="18 #" />드리우고정ᄉᆞ를드르ᄆᆡ이젼의폐막되던바ᄂᆞᆫ시세를삷히여ᄇᆡᆨ성의게뎍합도록ᄀᆡ선ᄒᆞ며여러외국과어려운담판에나라의위엄을보젼ᄒᆞᄆᆡᄉᆞᄇᆡᆨ여주의ᄉᆞ억만장ᄉᆡᆼ이짐의아ᄅᆡ에깃겁게심복ᄒᆞ얏거ᄂᆞᆯ이러ᄒᆞᆫ텬하에서나라를 소요케ᄒᆞ고저ᄒᆞᄂᆞᆫ쟈ᄂᆞᆫ하ᄂᆞᆯ과사ᄅᆞᆷ이함ᄭᅴ용서치안이ᄒᆞ리니엇지쥐삭기와갓흔란당이무ᄉᆞᆷ성ᄉᆞ를ᄒᆞ리오ᄯᅩ한짐{{복원|이}}정부에명ᄒᆞ야항상남방의방비를엄즁히ᄒᆞ야란당의ᄒᆡᆼ동을경계ᄒᆞᄂᆞᆫ터인즉설혹소소ᄒᆞᆫ소요가잇더라도당쟝에평뎡될것이니너ᄂᆞᆫ과히념려치말라。충성ᄒᆞᆫ네가나라를근심ᄒᆞᄂᆞᆫ열성으로이갓치짐의어젼에나와ᄉᆞ실을상달ᄒᆞ니그충성이실로가상토다。아즉나가잇스면추후상뎐이잇스리라」
태후의스사로밋ᄂᆞᆫ마ᄋᆞᆷ이강ᄒᆞᆷ은력ᄉᆞ를쓰ᄂᆞᆫ사ᄅᆞᆷ의한갈갓치이르ᄂᆞᆫ말이라。실로놀라울ᄐᆡ평ᄒᆞᆫ마ᄋᆞᆷ이안인가。
물론양검ᄉᆞᄂᆞᆫ당쟝에무슨상뎐을밧고져ᄒᆞᄂᆞᆫ조고만계ᄎᆡᆨ이안이라。고로 「추후상뎐」이라ᄂᆞᆫ한마듸에평ᄉᆡᆼ운수가터지ᄂᆞᆫ듯이ᄉᆡᆼ각되더라。
<section end="18 #" />
<section begin="19" />{{nop}}
===一九、부친의간담이서느러케===
궐문밧게물러나온후수레를불너타고황황히주막에도챡ᄒᆞᆫ양검ᄉᆞ는위선식ᄉᆞ를시쟉ᄒᆞ야밋처마치기전에하인이드러와 「뵈옵ᄀᆡᆺ다ᄂᆞᆫ손님이오섯슴니다」 ᄌᆞ긔가이번북경에온일은아즉아모도알지못ᄒᆞᆯ터인데수상ᄒᆞᆫ일이라。괴이히녁여 「일홈은무엇이라고」하인「일홈은말ᄒᆞ지안ᄂᆞᆫ데나히오십가령ᄶᅳᆷ되고、거믄수염이만히나고、키가활작큰량반이야요」 궐ᄂᆡ에서경찰텽도통이태후의게엿줍던말중에유명ᄒᆞᆫ쟝군을암살ᄒᆞᆫ쟈의용모와흡사ᄒᆞ더라。양검ᄉᆞᄂᆞᆫ눈섭을ᄶᅵᆼ긔일여가도업시문을열라고두다리ᄂᆞᆫ소ᄅᆡ가들리운다。
{{nop}}
<section end="19" /><noinclude><references/></noinclude>
omktwjh9iq0nzki0tohr0sjveu6ouhb
페이지:금향전기 (동양서시,1916).djvu/38
250
114465
459846
2026-09-22T02:30:23Z
Yoooni
19535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우연경ᄉᆞ에드러가밤을지ᄂᆡ더니몹슬즁놈드리모의ᄒᆞ야여ᄎᆞ여ᄎᆞᄒᆞ랴ᄒᆞᄆᆡ부득이 목슘을도망ᄒᆞ야말을바리고노쥬불문텬디ᄒᆞ고ᄎᆞᆼ황히도망타가ᄯᅩᄃᆡ호를이곳에셔 만나쥭게되얏더니텬ᄒᆡᆼ으로은인의구ᄒᆞᆷ을닙어ᄌᆡᄉᆡᆼᄒᆞ얏거니와망량과호표시랑이 왕왕이ᄉᆞᄅᆞᆷ을상ᄒᆡ오ᄂᆞᆫ고로ᄒᆡᆼ인이감히...
459846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Yoooni"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우연경ᄉᆞ에드러가밤을지ᄂᆡ더니몹슬즁놈드리모의ᄒᆞ야여ᄎᆞ여ᄎᆞᄒᆞ랴ᄒᆞᄆᆡ부득이
목슘을도망ᄒᆞ야말을바리고노쥬불문텬디ᄒᆞ고ᄎᆞᆼ황히도망타가ᄯᅩᄃᆡ호를이곳에셔
만나쥭게되얏더니텬ᄒᆡᆼ으로은인의구ᄒᆞᆷ을닙어ᄌᆡᄉᆡᆼᄒᆞ얏거니와망량과호표시랑이
왕왕이ᄉᆞᄅᆞᆷ을상ᄒᆡ오ᄂᆞᆫ고로ᄒᆡᆼ인이감히혼야에다니지못ᄒᆞ나니다ᄒᆞ고그쥭은범을
등에지고왈현ᄉᆞᄂᆞᆫ날을ᄯᆞ라오라ᄒᆞ고먼져ᄒᆡᆼᄒᆞ거ᄂᆞᆯ학ᄉᆡ이에츈원으로더부러ᄀᆞᆯᄉᆡ
ᄒᆡᆼᄒᆞ야오십보ᄂᆞᆫ가더니산아ᄅᆡ로조고마ᄒᆞᆫ초옥이잇고시문을반ᄀᆡᄒᆞ얏거ᄂᆞᆯ만츈이
소ᄅᆡᄒᆞ야부르니안흐로셔일ᄀᆡᄎᆞ환니등을들고나오니만츈왈이뒤ᄒᆡ오시ᄂᆞᆫ존ᄀᆡᆨ은
경셩한림학ᄉᆞ로셔쳔만호를ᄒᆞ야가시ᄂᆞᆫᄃᆡ관이시니너ᄂᆞᆫᄲᆞᆯ이드러가쥬찬을ᄂᆡ여오
라ᄒᆞ고학ᄉᆞ를초당으로쳥ᄒᆞ야좌졍후놀나믈진졍ᄒᆞ더니안흐로셔차환이쥬효를갓
초와드리거ᄂᆞᆯ만츈니친이잔을잡아학ᄉᆞ를권ᄒᆞ야빈쥐통음ᄒᆞᆯᄉᆡ오륙ᄇᆡ를거후르고
상을물닌후담화할ᄉᆡ만츈니문왈형이쳥년에놉히탁용ᄒᆞ야벼살이한림학ᄉᆞ에거ᄒᆞ
고능히간신을논ᄒᆡᆨᄒᆞ니가히츙직지신이어니와이리원로에폄젹ᄒᆞ시니령죤ᄃᆡ인과
죤부인이엇지방심ᄒᆞ시리잇고학ᄉᆡ기리탄왈소ᄉᆡᆼ의명되긔구ᄒᆞ야십팔셰에쌍친니
구망ᄒᆞ니삼년상례를필ᄒᆞᆫ후즉시과거를보와장원을ᄒᆞ얏스ᄆᆡ셩상이특별이한림학
ᄉᆞ를제슈ᄒᆞ시니벼살이다ᄉᆞᄒᆞ야지우금실가를두지못ᄒᆞ얏노라만츈이심즁에깃거
이에학ᄉᆞ를향ᄒᆞ야같오ᄃᆡᄂᆡ이졔ᄒᆞᆫ소회잇셔현ᄉᆞᄭᅦ발셜코ᄌᆞᄒᆞ오니현ᄉᆞᄂᆞᆫ용납ᄒᆞ
시랴학ᄉᆡ혼연이일오ᄃᆡ죤공이무삼말ᄉᆞᆷ을ᄒᆞ고ᄌᆞᄒᆞ시ᄂᆞᆫ지모로거니와소ᄉᆡᆼ이죤공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1kg8kr5ntmsqtrx1k4mqeub6y4qo33h
페이지:금향전기 (동양서시,1916).djvu/39
250
114466
459847
2026-09-22T05:36:03Z
Yoooni
19535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의은혜를ᄐᆡ산갓치닙엇ᄉᆞ오니엇지봉승치아니리잇고만츈왈나도본ᄃᆡ이곳에ᄉᆡᆼ장 ᄒᆞ야부모기셰ᄒᆞ신후다만형뎨잇셔셔로의지ᄒᆞ야지ᄂᆡ더니가형이어려서붓터량목 이페ᄆᆡᆼᄒᆞ심으로거문고타기를일삼더니텬ᄌᆞ됴셔를나리오ᄉᆞ텬하각도에거문고잘 타고가곡이능ᄒᆞᆫᄌᆞ를ᄲᅡ올닐ᄉᆡ가형이그즁에참례ᄒᆞ야경ᄉᆞ로...
459847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Yoooni"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의은혜를ᄐᆡ산갓치닙엇ᄉᆞ오니엇지봉승치아니리잇고만츈왈나도본ᄃᆡ이곳에ᄉᆡᆼ장
ᄒᆞ야부모기셰ᄒᆞ신후다만형뎨잇셔셔로의지ᄒᆞ야지ᄂᆡ더니가형이어려서붓터량목
이페ᄆᆡᆼᄒᆞ심으로거문고타기를일삼더니텬ᄌᆞ됴셔를나리오ᄉᆞ텬하각도에거문고잘
타고가곡이능ᄒᆞᆫᄌᆞ를ᄲᅡ올닐ᄉᆡ가형이그즁에참례ᄒᆞ야경ᄉᆞ로올나가고다만ᄒᆞᆫᄯᆞᆯ이
잇스니일ᄒᆞᆷ은쳥연이오나흔십구셰니빈혀ᄭᅩᆺ기에이르럿스되궁향벽디에가랑을만
나기어렵고ᄂᆡᄯᅩᄒᆞᆫ일즉상실ᄒᆞ고자식이업스ᄆᆡ가권이다만슉질과ᄎᆞ환ᄒᆞ나와말일
필ᄲᅮᆫ니라셰상에나가울울ᄒᆞᆫ긔운을펴고ᄌᆞᄒᆞ나질녀로쥬져ᄒᆞ야이산즁에거ᄒᆞᆫ지
오ᄅᆡᆫ지라질녀비록고루여ᄉᆡᆼ으로긔질이용우ᄒᆞ나죡히군ᄌᆞ의건질을밧들ᄆᆡ간ᄃᆡ로
욕되지아니리니쳥켠ᄃᆡ군ᄌᆞ의ᄇᆡ우를ᄉᆞᆷ아일ᄉᆡᆼ신셰를영화롭고ᄌᆞᄒᆞ니능히용납
ᄒᆞ시리잇가학ᄉᆡ쳥파에화평이ᄀᆞᆯ오ᄃᆡ죤공이소ᄉᆡᆼ을ᄉᆞ디에구ᄒᆞ신은혜ᄐᆡ산니낫고
하해엿흔지라슈화라도ᄉᆞ양치아니ᄒᆞ려던하물며슉녀가인을엇지ᄉᆞ양ᄒᆞ리잇고
마ᄂᆞᆫ다만ᄒᆞᆫ가지ᄂᆞᆫ쳐한일이잇스니그를ᄌᆞ져ᄒᆞᄂᆞ니다만츈이ᄀᆞᆯ오ᄃᆡ무삼ᄉᆞ단이니
잇고학ᄉᆡ왈소ᄉᆡᆼ이립신ᄒᆞ기젼에어ᄉᆞᄐᆡ우ᄀᆞᆯᄐᆡ고의녀아로졍혼ᄒᆞ고ᄆᆡᆼ약이금셕갓
흐니쇼ᄉᆡᆼ이이졔이를혐격ᄒᆞᄆᆡ밋쳐셩례치못ᄒᆞ얏스니필경ᄇᆡ약지못ᄒᆞᆯ지라이제령
질을취ᄒᆞ면무신무의지인이되리니이를ᄉᆡᆼ각ᄒᆞᄆᆡ실로난쳐ᄒᆞ도소이다만츈이ᄀᆞᆯ오
ᄃᆡ현ᄉᆞ의말ᄉᆞᆷ이불연ᄒᆞ다그ᄃᆡ본ᄃᆡ경셩번화지가ᄌᆞ졔로겸ᄒᆞ야한훤명ᄉᆞ오문장
ᄌᆡ홰일셰에쵸츌ᄒᆞ거ᄂᆞᆯ엇지일쳐로집을직히리오나ᄂᆞᆫ심산궁곡에쳔한ᄉᆞᄅᆞᆷ이라이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je5cxlarcwtgrucbpxpkexy58xw7vce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31
250
114467
459848
2026-09-22T07:11:28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48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기를한ᄒᆞ고 개소리나든곳만 바라고오며 동리를찻노라고 여긔가셔기읏 져긔가셔기웃ᄒᆞ며 숨이턱에다셔 씩은々々ᄒᆞ면셔 오도가도못ᄒᆞ고 그자리에 펄ㅅ셕쥬져안졋더니 난ᄃᆡ업는 ᄲᅡᆫᄒᆞᆫ불빗이 두눈이 식큰ᄒᆞ게 번ㅅ젹쏘이며 산밋동리 욋단집에셔 사람의말소리가 두런々々 들니ᄂᆞᆫᄃᆡ 한아는 늙은령감의 음셩이오 한아는 늙은녀인의음셩이라 인졔는살앗다십은ᄉᆡᆼ각이나셔 불문곡직ᄒᆞ고 살ᄃᆡ갓치 그집대문압흐로가셔 발ㅅ긋으로 대문ᄶᅡᆨ을 탁거더차며 쥬인을부르니 그집에셔 켯튼불을툭ᄭᅳ더니 지약히ᄒᆞ든 말소리가 ᄯᅮᆨ긋치고 ᄭᅮᆯᄭᅥᆨ소리도업는지라 ᄯᅩ한번을 드리차며
:어 그놈의집인심 대단히 사오납군 금방 리약이를 자약히ᄒᆞ더니 사람이와셔 문열나는소리를듯고 모드른쳬를ᄒᆞ는법이잇나 이집은쥬인도업고 사람의씨라고는 ᄒᆞᆫ아도업는게지 올아 밤즁에와셔 부르닛가 의심이나셔 그리ᄒᆞ는듯ᄒᆞ나 ᄂᆡ가 그런사람갓고보면 문을 열지안이ᄒᆞᆫ다고 못드러갈가 여보게쥬인 아모의심말고 어셔 문죰 열소
그집방쇽에셔는 벙어리ᄎᆞ졉을 맛핫ᄂᆞᆫ지 이러탄소리가업다가 늙은령감의말소리가 나기시작을ᄒᆞ더니 이음달아 속은々々ᄒᆞ는말소리가 들니ᄂᆞᆫᄃᆡ
:여보 밧게온사람이 밤손님은 안인가보오 밤손님갓흐면 말소리가 져리 졈잔켓소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s8i03hexi7yx8bzeaxfzjchgidfvnim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32
250
114468
459849
2026-09-22T07:11:44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49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ᄒᆞ는것은 늙은녀인의 음셩이오
:안인게다 무엇이오 덥허열넉량금으로 문ᄶᆞᆨ을거더차며 반말지거리ᄒᆞ는것 못드럿소
ᄒᆞ는것은 늙은령감의음셩이오
:여보시오 어셔 문열어 쥬시오 ᄂᆡ가 들창틈으로 ᄂᆡ여다본즉 져손님이 엇던사람을 업고셧습듸다
ᄒᆞ는 것은 아희가안이면 졀문계집의음셩이라 그말이 긋치며 방문 여는소리가 나더니 늙은령감의 목소리로 헷깃침을 두어번ᄒᆞ며 그ᄅᆡ도 거드림을부린다
:어허 대단이 어둡고 이런렴병을ᄒᆞᆯ놈의신발이 엇의로갓나
:어험 그누구시오 우리집에 누가오셧소 나는이웃집에오신손님인줄알앗소그려
ᄒᆞ면셔 대문 빗장을 덜걱々々ᄲᆡ더니 문ᄶᅡᆨ을 ᄶᅵᆨ걱여ᄂᆞᆫᄃᆡ 방안에셔 늙은녀인이 관술가지에 불을켜들고 마주나오다가 불빗에 잠간보고 ᄭᅡᆷᄶᅡᆨ놀나며
:에그 져손님이 웬송장을업고 오셧슬가 여보령감 그손님게 쥭은사람이어든 대문밧게두고 드러오시라고ᄒᆞ오
:(령)압다나 쓸ᄃᆡ업는걱졍을다 ᄒᆞ는구려 져런량반이 송장을다리고 남의집에 드러오실리가잇슬나구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avu1tnh50gn5cqns1dxdv4mtp8v9jxy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33
250
114469
459850
2026-09-22T07:12:02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0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ᄒᆞ며다시 홍참의다려 뭇ᄂᆞᆫ말이라
:여보시오 져량반 등에업으신것이 무엇인지오
홍참의는 그소리를듯더니 ᄭᅥᆯ々우스며
:응 자연보면알겟지 사람이쥭어야송장이지 목슴붓흔사람을 송장이라고 ᄒᆞᆯ슈야잇나
ᄒᆞ며 대문안으로 것침업시 쑥드러셔셔 쥬인의말도 밋쳐기다리지못ᄒᆞ고 방문을 열어붓치고 업엇든 그녀승을 방안 아르먹에다 나려누이고 돌쳐셔셔 쥬인령감과슈작을ᄒᆞᄂᆞᆫᄃᆡ 방쇽에잇든 늙은녀인은 쥭는소리를치고 안문을 열어붓치고 ᄯᅱ어드러가는지라 그집안마당에셔 신발소리가나며 그방에셔 안채로통ᄒᆞᆫ문이 덜ㅅ걱열니더니 나희가 이십안밧은되락말락ᄒᆞᆫ소년한아이 고ᄀᆡ를 내밀어 문간에안즌홍참의와 아르먹에 졍신몰으고누은녀승을 이리보고 져리보다가 급히드러가며 뒤좃차 ᄯᅱ어드러가든녀인이 다시나와셔 눈물은엇의셔 맛침예비를ᄒᆞ엿든지 비오듯흘니고 그녀승을 안고드러가ᄂᆞᆫᄃᆡ 쥬인령감도 역시 것무더드러가셔 무엇이라고 한ᄎᆞᆷ 숙은々々ᄒᆞ더니 다시나와셔는 졸디에 엇지그리공숀ᄒᆞᆫ지 쳐음에 ᄲᅥᆺ々ᄒᆞ게나오든 말버릇이 명쥬고름갓치 부들업게 나오며 홍참의를 쳥ᄒᆞ야 방으로 드려안치고 안으로 들락날락ᄒᆞ는것이 극히 황々급々ᄒᆞᆫ모양이라 홍참의ᄉᆡᆼ각은 쥭어가는사람을 구호ᄒᆞ노라 져리ᄒᆞ거니십어<noinclude><references/></noinclude>
pj7190uxzv4db3bmuh8usw6t8tsbdvc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34
250
114470
459851
2026-09-22T07:12:25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1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쥬인을향ᄒᆞ야 만단으로치사를ᄒᆞ여가며 쥬인의ᄅᆡ력을 뭇더라
:(홍)쥬인은 근본엇의셔 살앗든구 잠시보아도 시골셔 ᄉᆡᆼ장ᄒᆞᆫ사ᄅᆞᆷ은 갓지안이ᄒᆞᆫ걸
:(쥬)흥 령감게셔 통촉을ᄒᆞ시니 말ᄉᆞᆷ이올시다마는 본ᄅᆡ는 셔올셔 살다가 이리로 이사온지는 몃ᄒᆡ가 못되얏습니다
:(홍)흥 그리면그럿치 두메구셕에셔 문견이업시 무々ᄒᆞ게 사는사람이야 엇의쥬인과갓흘슈가잇나
:(쥬)황숑ᄒᆞᆸ소이다
:(홍)쥬인은 아ᄃᆞᆯ이나잇는지 올치 앗가나왓든 그소년이 응당쥬인의아ᄃᆞᆯ인게로군 응 그ᄋᆡ가 ᄯᅩᆨ々이ᄉᆡᆼ겻든걸 나갓흔사람도 친ᄒᆡ두면 혹시유익ᄒᆞᆯ곳이잇슬법ᄒᆞ니 그ᄋᆡ죰 불너보게ᄒᆞ소
:(쥬)녜 황숑ᄒᆞ외다 미거ᄒᆞᆫ자식놈을 령감ᄭᅴ 문안이나드리게ᄒᆞ다ᄲᅮᆫ이오닛가만은 그놈은 엇더케ᄉᆡᆼ긴놈이라 그러ᄒᆞ온지 잔붓그럼이 만하셔 사랑에 숀님만오시면 졔아비가 불너도 쥭기를망살ᄒᆞ고 나오지를안습니다
:(홍)허々 아희들은 그런슈가 혹간잇느니
홍참의ᄉᆡᆼ각에는 쥬인이 자긔가누구인지는 밋쳐몰을터인ᄃᆡ 말ᄭᅳᆺ마다 져리특별이 ᄃᆡ졉ᄒᆞ는것을 도로혀 고히ᄒᆞ다십으나 츈치자명으로 자긔의종젹을 낫하<noinclude><references/></noinclude>
0ee4nq55be3meigkmx41zl1h2wnhs98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35
250
114471
459852
2026-09-22T07:12:41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2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내지안이ᄒᆞ고 엄벙슈작으로 어름々々 지ᄂᆡᄂᆞᄃᆡ 쥬인도역시 졔가누구라고 말ᄒᆞ는일이업시 밤이깁도록안져셔 리약이를ᄒᆞ다가 ᄉᆡᆼ시침을 ᄯᅮᆨᄯᅦ이고 뭉을피우더라
:(쥬)령감ᄭᅴ셔 이시골에 ᄒᆡᆼ차를 ᄒᆞᆸ셧스니 강원일도에 파다ᄒᆞ고 원쥬일판이 ᄯᅥ드ᄂᆞᆫ 단구역말 언으ᄃᆡᆨ일이라면 령감ᄭᅴ셔도 통쵹을ᄒᆞ시오리다마는 그런가엽슬데가 엇의잇겟습닛가 지금ᄭᅥ지도 그ᄃᆡᆨ령감은 그후취부인말ᄉᆞᆷ이라면 콩을가지고 팟이라ᄒᆞ여도 고지를 드르신다는걸입시오
홍참의는 이말을듯더니 별안간에 얼골이 쥬토빗이되여 쇽으로ᄉᆡᆼ각ᄒᆞ기를 쥬인의말을드른즉 단구역말셔 령감층호듯고 후취장가든량반은 자긔한아ᄲᅮᆫ인ᄃᆡ 쥬인의 말ᄒᆞ는눈치가 슈상ᄒᆞ다십어 자긔역시 시침을ᄯᅦ이고 미주알 고주알 ᄏᆡ여무르니 쥬인의입이 들ㅅ셕ᄒᆞ는ᄃᆡ로 홍참의는 긔가ᄭᅪᆨ々막혀 아모말도 못ᄒᆞ고 감안이 안졋더니
:(홍)허어 그집일도 말이못되얏군 그ᄅᆡ 전후 흥와조산은 옥단이 노쥬란 말이야 그러케 음밀암밀이 ᄭᅮᆷ인노릇을 홍참의는 고만두고 홍참의보다더ᄒᆞᆫ사람이면 쇽지안이ᄒᆞᆯ나구 고두쇠는쥭고 옥단이는 도망을ᄒᆞ엿슬지라도 리씨부인의 교군질ᄒᆞ든 리ᄀᆡᄯᅩᆼ이만 잡아 닥달을ᄒᆞ얏스면 자연토셜이 딀터이지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al4bdn75k2we1snlxtl6cm3s6xg4a29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36
250
114472
459853
2026-09-22T07:13:01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3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그ᄅᆡ 쥬인은 엇의셔 그리 자셰히 드럿누
:(쥬)허々 그ᄃᆡᆨ일은 져ᄲᅮᆫ안이라 원쥬일경사람명ᄉᆡᆨᄒᆞ고 몰을사람이 누가 잇ᄀᆡᆺ습닛가
:(홍)허々……………·
:(쥬)그ᄃᆡᆨ은 망ᄒᆞ든지 흥ᄒᆞ든지 졔게ᄂᆞᆫ 아모샹관도 업는일에 이런말이 졔입에셔 난줄만 그마님이 아시고보면 그숌시에 졔집은 기동ᄲᅮᆯ이도 남기지 안이ᄒᆞᆯ터이올시다
:(홍)흥……………·
이ᄯᆡ홍참의는 텬연이안져 슈작을예사로ᄒᆞ는듯ᄒᆞ나 쥬인의말을듯고 젼후일을 곰々ᄉᆡᆼ각ᄒᆞ니 자긔가 이ᄯᆡᄭᅡ지 ᄭᅮᆷ쇽에셔 지ᄂᆡᆫ모양이라 그런ᄉᆡᆼ각이들ᄆᆡ 얼골빗이 자연 푸르락 붉으락ᄒᆞ여지며 입은 ᄭᅮᆨ담을고 말은안이ᄒᆞ나 그자리 그셔슬은 김씨부인만 엽에잇고보면 당장에 무슨거조가 날모양이라 쥬인은 겻눈으로 그거동을 삷펴가며 홍참의를 망셕즁이 놀니듯 건넌산ᄭᅮ짓기로 격동을ᄒᆞ야 분을도드노라고 밤이 깁허가는것을몰으더라
그이튼날 홍참의는 일즉이 일어나셔 쥬인량쥬의 자션심으로 그녀승이 살어낫다고 무슈이 치사를ᄒᆞ고 무엇이 그리급ᄒᆞᆫ지 총々이ᄯᅥ나ᄂᆞᆫᄃᆡ 홍참의가 ᄯᅥᄂᆞᆫ뒤로 그집안에셔는 초샹난집갓치 늙은곡셩 졀문곡셩이 랑자ᄒᆞᆫᄃᆡ 우름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r3748tc417sb5qdssujaccgfthxyxz3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37
250
114473
459854
2026-09-22T07:13:16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4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예사우름이안이오 ᄉᆞ셜을 겸ᄒᆞᆫ우름이라
:에그에그 ᄌᆞ근아씨 져게웬일이오 대문밧도 몰으고 자라나신량반이 머리ᄭᅡᆨ고 승덕이가되여 ᄉᆞᆷ디사방으로 도라단기다말이 에그 무슨말이오 대감마님내외분이 무남독녀로 그ᄯᅡ님한아를 양휵ᄒᆞ실ᄯᆡ에 불면날가 쥐면ᄭᅥ질가 겁을내시고 감긔곳불만 드러도 밤에 단잠을못주무시고 애를쓰시든터인ᄃᆡ 그이후로는 더구나엇더ᄒᆞ시겟소 그ᄅᆡ도 대감게셔는 대범ᄒᆞ신사랑량반이신고로 혹시 이즈시는ᄯᆡ도잇지마는 마님게셔는 밤낫업시 로심초사로 거의 도라가시게되엿다오 다ᄒᆡᆼ이 ᄌᆞ근아씨 ᄉᆡᆼ존ᄒᆞ신소문은 장포슈어미에게 대강듯고 나도 ᄌᆞ근아씨 종젹을 듯보러 나려왓습듼다
ᄒᆞ는사람은 화ᄀᆡ동마々오
:ᄋᆡ고ᄋᆡ고 하ᄂᆞ님덕분에 아씨를 여긔셔 맛나뵈오니 에그 ᄭᅮᆷ이나 안인가 몰으겟습니다 쇤네는 그ᄯᆡ그ᄉᆡᆼ각을ᄒᆞ면 에그 지금도 진졀이가 졀로나요 에그 결재해지라고 홍참의령감이 아씨를뫼시고 이리오실줄을 누가 ᄉᆡᆼ각이나ᄒᆞ엿셰요 응 당신며누님이신줄만 아셧드면 그량반그심사에 죡히 우물에다 도로 쳐너흐셧슬걸이오
ᄒᆞ는사람은 검홍이오
:허 량반의ᄃᆡᆨ에 그런변고가 엇의잇겟습닛가 어제밤오ᄂᆞᆯ식젼에 그령감을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9vbz7u8y5dh44q7t1omtf019ujn5z3q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38
250
114474
459855
2026-09-22T07:13:37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5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시고 말ᄉᆞᆷ을ᄒᆞ야보온즉 허々황숑ᄒᆞᆫ말ᄉᆞᆷ으로 판관사령노릇은 넉々이ᄒᆞ시겟든걸이오 어졔 검홍이 이르든말ᄃᆡ로 한아도 ᄲᅢ지안이ᄒᆞ고 다엿쥬엇스닛가 이번에 환ᄐᆡᆨ만ᄒᆞ시면 셜마 그져야 게시오릿가
ᄒᆞ는사람은 배션달이오
:에그 집안식구를 여긔셔 맛나니 ᄭᅩᆨ ᄭᅮᆷ속갓소그려 이ᄋᆡ 검홍아 너와나는 쥭어셔 혼ᄇᆡᆨ이 셔로맛난것갓구나 너는 그ᄯᆡ 고두쇠그놈에게 마져셔 아조 움도싹도업시 쥭은줄만아럿다 에그몹슬놈 엇지면 그리 몹시도치든지 나는 지금도 그ᄉᆡᆼ각을ᄒᆞ면 살이 졀로 ᄯᅥᆯ니더라
:에그 나는 치악산에셔 최치운이 맛나든일과 금강산에셔 혜명이게 당ᄒᆞ든일을 ᄉᆡᆼ각ᄒᆞ면 에그망측ᄒᆞ고 측살스러워 우리부모게 불효는 될지라도 살고십은마음이 조곰도업다 아모리 친졍인들 에그이모양으로 무슨낫을 들고 가잔말이냐 어졔밤에ᄒᆞ든말과갓치 보광사승방으로 올나가셔 머리나 길너가지고 셔올로가겟다
ᄒᆞ는사람은 홍참의가 우물에셔 건져ᄂᆡ인 리씨부인이라 다른 잔ᄉᆞ셜은 그젼날밤에 다ᄒᆞ엿슬터이나 하로밤 하로낫 북밧치고 셜이담앗든 우름이 홍참의 ᄯᅥ난뒤로 툭 터지기시작을ᄒᆞ더니 악막우리ᄭᅳᆯ틋 울며불며 말ᄒᆞ고 ᄉᆞ셜을ᄒᆞ노라고 인사졍신을 몰으ᄂᆞᆫᄃᆡ 만일 연장졉옥된이웃집이잇고보면 뭇초상이 낫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88cs4exke5rv81fx7j1cjbzacvb0agj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39
250
114475
459856
2026-09-22T07:14:03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6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고 조문ᄒᆞ러올만치되얏더라
뎡월초하로날은 묵은해 근심을ᄯᅥᆯ어버리고 신년의 ᄒᆡᆼ복을마저드리는날인고로 경향원근을무론ᄒᆞ고 술빗고 ᄯᅥᆨ치고 이ᄂᆞᆯ은무슨ᄂᆞᆯ인지 사람마다 셔로맛나면 졔각기소원ᄃᆡ로 츅슈를ᄒᆞ면셔 분ᄒᆞᆫ일이잇셔도 분ᄒᆞᆫ쳬를안이ᄒᆞ고 싸올일이잇셔도 싸오지를안이ᄒᆞ고 흔々락々ᄒᆞ게 해를보ᄂᆡᄂᆞᆫᄃᆡ 걱졍근심으로 ᄉᆡ봄을영졉ᄒᆞ고 장우단탄으로 이ᄂᆞᆯ을보ᄂᆡ기는 홍참의집이라 진흑투셩이ᄒᆞᆫ 길목버션을 ᄲᆡ지도못ᄒᆞ고 두손ㅅ길을 마쥬잡고 대쳥아ᄅᆡ셔셔 김씨부인의 가진ᄉᆞ셜과 젼후푸렴을 도거리로밧고잇는사람은 홍참의뒤를 발마갓든 츄월의셔방길동이라
:(김씨부인)에그시얏 에그시얏 시얏도 졀머셔시얏이지 사십이넘어오십줄에든사람이 시얏이다 무엇이며 귀밋에 ᄇᆡᆨ발이셩々ᄒᆞᆫ령감이 ᄉᆞᆷ십이될락말락ᄒᆞᆫ ᄉᆡ파랏케졀문쳡년이다 무엇이야
:에그 시얏이라면 길아ᄅᆡ돌붓쳐도 도라안는다구 그여우갓흔년을 다리고 와셔 그년에게 밋쳐날치ᄂᆞᆫᄭᅩᆯ을 눈이나와셔 엇더케보나
:에그숑도집그년은 슈졀이니 긔졀이니ᄒᆞ다가 늙은셔방이안이면 엇의셔방이업셔셔 굿타여 늙은홍참의를엇어가지고 ᄂᆡ게못ᄒᆞᆯ노릇을식이누 에그ᄯᅡᆨ도ᄒᆞ지 자긔나희도 붓그럽지안튼가 셜ᄉᆞ 그년의아비놈이 ᄇᆡᆨ방으로 ᄭᅬ이<noinclude><references/></noinclude>
qz788dl7tt9z8mdg5go2y24rrat5f0q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0
250
114476
459857
2026-09-22T07:14:17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7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지안이ᄒᆞ야 우ᄭᅬ이드ᄅᆡ도 쥰졀이 ᄯᅦ여버릴것이지 자식도 몃ᄌᆡ자식만ᄒᆞᆫ년을 계집을삼어 ᄭᅳᆯ々
:이ᄋᆡ길동아 그년이 년젼에 이동리셔 도라단기든 최치운의 장가쳐라닛가 지금도 그놈만드러오면 다른셔방을 엇지 못ᄒᆞ겟구나
:에그 그도안될말이지 독자상머리에셔 소박을ᄒᆞ여 ᄶᅩᆺ쳐버린년을 지금이라고 샹관을ᄒᆞᆯ니가잇나
:오냐 그만두어라 눈ᄶᅵᆯ을막ᄃᆡ는 사람마다잇다고 나도 그련ᄭᅩᆯ은 안이볼터이다 졔가쥭나 ᄂᆡ가쥭나 엇의죰ᄒᆞ야보ᄌᆞ
:에그 령감이숑도는 웨가셧든구 숑도만 안이가셧드면 ᄂᆡ가 시얏을안이보앗겟지 응 이탓져탓은ᄒᆞ야무엇ᄒᆞ게 모도젼실며누리고년ᄭᅡᄃᆞᆰ이지 고년ᄯᆡ문에 집안도결단이나고 슈족갓치신임ᄒᆞ든 옥단이ᄭᅡ지 치악산호랑이게 물녀보ᄂᆡ고 종말은 시얏좃차보앗스니 에그 고년은 번々이 나ᄒᆞ고 무슨 원슈로 그러ᄒᆞᆫ가
ᄒᆞ면셔 급ᄒᆞᆫ곽란에 구안와ᄉᆞ되듯 입살은 ᄒᆞᆫ편으로 비ㅅ쥭쏠니고 얼골은 파랏타못ᄒᆞ야 자주빗이되게질녀 두주목으로 방바닥을 쾅々치며 독살풀이를ᄒᆞ고안졋ᄂᆞᆫᄃᆡ 말참견이라면 뒤에셔지안튼남슌이는 무슨ᄉᆡᆼ각을ᄒᆞ노라고 말도안이ᄒᆞ고 고ᄀᆡ를 푹슉이고안졋다가 방긋우스며 그모친귀에다 입을 착붓치고<noinclude><references/></noinclude>
2js3xlk6zmhto17cz4ndmls4ky9ml04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1
250
114477
459858
2026-09-22T08:08:04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8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무엇이라 쏙살々々ᄒᆞ더니 당장에 칼을물고 근두박질을ᄒᆞ랴ᄒᆞ든 김씨부인이 그ᄯᅡᆯ의등을 대젼별감 오고치듯 ᄯᅮᆨ々치며 얼골에 봄빗이가득ᄒᆞ야 엽에안졋는츄월이를 다리고 방쇽으로 드러가셔 무슨말을 한ᄎᆞᆷ이르고 ᄯᅩ다시ᄒᆞ는말이
:(김)옥단이 쥭은뒤로는 밋고밋을사람이 네량쥬밧게 ᄯᅩ누가잇나냐 길동이다려 자셰히 이르고 부ᄃᆡ힘ㅅ것ᄒᆞ라고ᄒᆡ라 ᄂᆡ쇽만시훤ᄒᆞ게 ᄒᆞ야쥬면 ᄂᆡ라고 네량쥬의공로을 슌젼이 몰으겟늬
:(츄)에그 길동이도 량반님게 졍셩은 젹지안이ᄒᆞ답니다
:(김)오냐 ᄂᆡ가 네량쥬를 두엇스니 무슨걱졍을ᄒᆞ겟늬 어셔 나가셔 길동이와 의론을죰ᄒᆞ야보고 이런눈치를아이에 츈심이년놈은 알니지말어라 츈심이 그년은 검홍이 고년과 쥭ᄌᆞ사ᄌᆞᄒᆞ든년일다
:(츄)흥 쇤네는 몰으는줄 아시네 고년은 쇤네라면 ᄭᆞᄃᆞᆰ업시 못먹어ᄒᆞ는데요
:ᄒᆡ々 그리만ᄒᆞ고보면 그 마々는
:(김)ᄭᅳᆯ々 옛기밋친년 그ᄯᅡ위년다려 마마 마마가다 무엇말나 잣바진것이냐 그년이라고ᄒᆞ지
:(츄)ᄒᆡ々 그년의셔방될놈은 이근쳐에도 여럿이 잇답니다
ᄒᆞ며 그샹젼부인 턱밋에안져셔 눈허리가 시큰々々ᄒᆞ게 가진아양을불이며 숙<noinclude><references/></noinclude>
s6auiesfa3194cer556yzhsfur4cs09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2
250
114478
459859
2026-09-22T08:08:23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59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덕공론을ᄒᆞ다가 졔방으로 나온ᄂᆞᆫᄃᆡ 길동이는 죵일을 술한잔 국밥한그릇도 먹지못ᄒᆞ고 ᄲᅡᆺ々치굴머 길을ᄲᅵᆺ쳐와셔 져녁밥도 즉시못먹고 뱃가죡이 등상말루ᄲᅧ와 쌈을ᄒᆞᆯ디경이라 우악ᄒᆞᆫ셩질에 골ᄯᅡᆨ지가 벌억나셔 소리를 ᄂᆡᆸ더지르며
:이년아 엇의를 갓더냐
:(츄)에그ᄎᆞᆷ 이년이다 무엇이냐 ᄂᆡ일홈이 이년인가 ᄯᅩ가기는 엇의를갓다고 져리ᄒᆞ누 인졔야 안악에셔 나오는데
:(길)경을칠년 ᄂᆡ가 몰으는줄알구 이년 엇의죰보ᄌᆞ
:(츄)ᄒᆡ々 졸디에 밋쳣나 웨져리ᄒᆡ 오오 말ᄒᆞ는눈치가 날다려 셔방질ᄒᆞᆫ다말이로군 ᄂᆡ가 셔방질ᄒᆞ는것을 제눈ㅅ갈로 젹실히 보앗남 웨그리ᄒᆡ 드난ᄒᆞ는사람이 드난은말고 셔방만붓들고 드러안졋스면 져녀셕의마음이 흡족ᄒᆞ겟군 에그망ᄒᆞᆫ녀셕
:(길)제길ᄒᆞᆯ 이년아 드난ᄒᆞ는년은 셔방을 굴머쥭게ᄒᆡ야 올흐냐
:(츄)ᄭᅳᆯ々 벙어리가되엿든가 ᄇᆡㅅ닥이가곱흐면 밥달나소리는못ᄒᆞ고 웨질알만 버르져
쥬거니밧거니 한ᄎᆞᆷ을닷토다가 내외쌈―은 칼로물버히기라 밥상을차려 제셔방을쥬고 밥상머리에안져셔 속살々々ᄒᆞ더니 길동이는밥을먹으며 졔계집의말을듯다가 밥을다먹고 곰방ᄃᆡ에 엽초ᄒᆞᆫᄃᆡ를 ᄭᅮᆨ々눌너담아 방문밧게ㅅ불화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3sbtbtq6eb1f9b3434pz5hadqz7lwr1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3
250
114479
459860
2026-09-22T08:08:40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60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에다 푹파무더셔 붓쳐물고
:에 속알머리업는년도만타 쇽냥 쇽냥이다무엇이냐 그ᄅᆡ 고두쇠옥단이도 쇽냥을ᄒᆞ야 쥬더냐
:(츄)에그 져소리드러보게 마님게셔 슈표ᄭᅡ지 쎠셔주마시는데
:(길)오냐 걱졍말어라 쇽냥은ᄒᆞ야쥬든지마든지 그일만여의ᄒᆞ게되면 셜마ᄒᆞ니 술잔거리와 튜젼밋쳔ᄒᆞᆯ량이야못엇어쓰겟느냐 그ᄯᆡ그림시ᄒᆞ야 아모개 그몃々사람만 다리고갓스면 고ᄭᅡ진것은 넉々이 ᄒᆡᆼᄶᆞ를ᄂᆡᆯ터이지
ᄒᆞ면셔 입에침이업시슈작을ᄒᆞᄂᆞᆫᄃᆡ 츄월의집은 츈심이집과 격장이라 츈심이가 츄월이량쥬의싸오는소리를듯고 무슨곡졀로싸오ᄂᆞᆫ가드르려고 들창밧게 감안이셧더니 쌈ᄭᅳᆺ에는슈작이 가장은밀ᄒᆞᆫ지라 귀를기우리고 한참듯다가 혀를홰々내둘느며 졔방으로와셔 금돌이를보고 이말을ᄒᆞ니 금돌이는 위인이진실ᄒᆞ야 샹젼의일이라면 물에도ᄯᅱ어들고 불에도ᄯᅱ어드는터이라 쳘퇴갓흔주목으로 기직바닥을 탁치며
:허 그마님이 웨그리 극셩을부리신다든가 그무죄ᄒᆞᆫ건은방아씨를 음ᄒᆡᆼ으로 모라쥭이고 그ᄅᆡ도 무엇이부죡ᄒᆞᆫ게로군 흥
:그ᄅᆡ 그말을 자네가 젹실이 드럿나
:(츈)에그 듯고말구 ᄂᆡ가언졔는 거즛마ᇐ을ᄒᆞᆸ딋가 그년의말이 우리는알니<noinclude><references/></noinclude>
76rkies3qxxnwn4muefdnz0o5tpk5np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4
250
114480
459861
2026-09-22T08:08:57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61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지말나고 당부ᄭᅥ지ᄒᆞ든데
:(금돌)흥 엇의죰 견ᄃᆡ여보라게
{{드러냄표|원쥬벌치고ᄀᆡ|open circle}}는무론사쳘ᄒᆞ고 화젹당들이 자가살이ᄭᅳᆯ틋 득시글득시글ᄒᆞ는고로 해만셜ㅅ핏ᄒᆞ면 말바리말ㅅ군 소바리소ㅅ군 보ᄒᆡᆼ군 신교군들이 하로밤을 물밥을사먹고 쥬막에셔 자는한졍이잇셔도 해진뒤에ᄂᆞᆫ 그고ᄀᆡ를못지나가는터이라 고ᄀᆡ이편 그즁큰술막집에 일신ᄒᆞ게ᄭᅮᆷ인 의쥬보교두채가노이고 동져고리에 갓한아만쓴신교군들이 신교채에 턱々걸타안녓ᄂᆞᆫᄃᆡ 자가옷기럭이무명으로 발감ᄀᆡ를가든ᄒᆞ게ᄒᆞᆫ사람한아이 논틀밧틀로 흘금々々보며오다가 신교군들을보고 한ᄎᆞᆷ을 숙은々々ᄒᆞ더니 졔잡담ᄒᆞ고 아ᄂᆞᆫ집드러가듯 쓱드러가셔 그술막사쳐방문압으로 밧특이 닥아셔며
:홍참의령감ᄭᅴ 쇼인문안드립니다
그방안에셔 졀문녀인의음셩으로
:령감 밧게 누가왓나보이다
그말이 긋치며 령감의목소리로
:응 누가와셔 나를차져
ᄒᆞ며 방문을열고보더니
:금돌이 네가 웨왓나냐 ᄃᆡ관절 ᄃᆡᆨ에셔 ᄐᆡ평들이나ᄒᆞ시더냐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0gp6wgah5jhhkqg7zmx92qbeksz0zpy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5
250
114481
459862
2026-09-22T08:09:15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62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금돌)녜 쇼인ᄯᅥ날ᄯᆡᄭᅡ지는 별고는업습듸다
:(홍)나는 숑도마마님을다리고 나려가는길이다마는 이리로 작로가될줄을 엇지알고 마주나왓느냐
:응 무슨 ᄭᅡᄃᆞᆰ이 잇는게로군
:(금)…………………………··
금돌이가 홍참의엽에안즌 그녀인을향ᄒᆞ야 허리를굽실ᄒᆞ며
:숑도마마님게 쇼인문안드립니다
:(숑)잠시드러도 져사람이 단구역말하인이로군 응 원로에평안이왓나
ᄒᆞᄂᆞᆫᄃᆡ 나희는ᄉᆞᆷ십이넘어뵈일법ᄒᆡ도 분을ᄯᅡ고너흔듯ᄒᆞᆫ얼골에 반ᄃᆞᆯ갓흔이마와 ᄋᆡᆼ도갓흔입살이 시골구셕에셔 평ᄉᆡᆼ쳐음보든일ᄉᆡᆨ이라 금돌이는눈이현황ᄒᆞ야 쥬져々々ᄒᆞ고셧ᄂᆞᆫᄃᆡ 숑도집이 그긔ᄉᆡᆨ을 한ᄎᆞᆷ살ㅅ피고 홍참의다려 무슨말을 감안々々이ᄒᆞ더니
:(홍)이ᄋᆡ 금돌아 네가 여긔ᄭᅡ지온것이 슈샹ᄒᆞ니 무슨ᄒᆞᆯ말이잇거든 은휘말고 진즉ᄒᆞ여라
:(금)녜 디당ᄒᆞᆸ소이다
ᄒᆞ면셔 ᄇᆡᆨ지반도막에 군두목언문으로 갓득이쓴것을 두손으로밧드러올니며
:쇼인이 여긔ᄭᅡ지대령ᄒᆞ온곡졀은 예다가 대강긔록을ᄒᆞ엿ᄉᆞ오니 령감마님<noinclude><references/></noinclude>
46zcckoi3l1k2rx3liqr4653dmvfudi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6
250
114482
459863
2026-09-22T08:09:43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63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쳐분ᄃᆡ로ᄒᆞᆸ시기를바랍니다
홍참의가 의심이더럭나셔 그것을바다들고보ᄂᆞᆫᄃᆡ 숑도집도 반졀줄이나ᄇᆡ온모양이라 ᄇᆡᆨ지한편을붓들고 중얼々々ᄯᅳ더보다가 당장에 얼골빗이변ᄒᆞ야안졋고 홍참의는 눈ㅅ살을 잔ᄯᅳᆨᄶᅵᆸ흐리고 그조희를 도로쳑々졉어 필낭에다넛고는
:허 그런줄은 발셔부터아럿지마는 치마폭둘는녀편네가 이보다 더ᄒᆞᆯ짓은업나 이것을미루어보면 며누리에게ᄒᆞᆫ일은 의심업시 그리ᄒᆞ엿겟군 어망측ᄒᆞ고 어괴악ᄒᆞᆫ지고
숑도집은 긔가막혀 아모말을못ᄒᆞ고안졋다가 ᄉᆡ별갓흔두눈에셔 구슬갓흔눈물이 ᄯᅮᆨ々ᄯᅥ러져 도화갓흔두ᄲᆡᆷ을젹시며 팔자한탄이나온다
:에그 나는 이길로보ᄂᆡ쥬셰요 금돌이 져사람만안이더면 ᄂᆡ가 엇던흉악ᄒᆞᆫ놈의 계집노릇을ᄒᆞᆯ번ᄒᆞ엿겟습닛가 에그강ᄉᆡ암도 분슈가잇지 엇의이런강ᄉᆡ암이잇셔요 열흘길을 하로도못가셔 별셔이런일이ᄉᆡᆼ기니 그구셕에만 드러가면 에그이보다더ᄒᆞᆫ 무슨일이업슬나구요
:에그 이탓져탓남의탓은ᄒᆞ야무엇ᄒᆞ게 도모지 이년의팔자가 긔박ᄒᆞ야 그몹슬최치운이놈을맛낫다가 나ᄒᆞ고 무슨 불공ᄃᆡ쳔지원슈가잇는지 친졍구셕에다 더져두고 이ᄯᆡᄭᅡ지 장근십여년을 알ㅅ들이 살ㅅ들이 고ᄉᆡᆼ을식이더니 에그 그놈은엇의가셔 급살을마져 뒤어졋누 이년의팔자가 이러ᄒᆞ니<noinclude><references/></noinclude>
79kvj1jybgb54u9l0g6xf3dozowk2v6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7
250
114483
459864
2026-09-22T08:10:00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64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슈졀이나ᄒᆞ고 살다가 것구러졋드면조흘걸 에그 야속도ᄒᆞ지 우리아바지는 무엇을보고 ᄯᆞᆯᄒᆞᆫ아를 쉰ᄯᅥᆨ쳐셔버리듯 큰마누라투긔가 져러ᄒᆞᆫ 홍참의령감에게로 부득々々 보내쥬엇나
:에그에그 나는남편도실코 셔편도실코 친졍으로가셔 편ᄒᆞ게나잇다가 쥭든지 살든지ᄒᆞ겟소이다
ᄒᆞ면셔 쇽에셜이담앗든셔름이 실ㅅ구리풀니듯 젼후ᄉᆞ셜이 이음달아나오며 치마ᄭᅳᆫ을드러 눈물을쉴ᄉᆡ업시 씨셔가면셔 흙흙늣기ᄂᆞᆫᄃᆡ 홍참의는 그 경상을보고 측은ᄒᆞᆫ마음이 더럭나셔 숑도집의 셤々옥슈를덤셕잡고 셕자가옷면쥬슈건으로 흘너나리ᄂᆞᆫ눈물을 씻기여쥬며 달ᄂᆡ는말에 농담ᄭᅥ지겸쳐나오더라
:에 미거ᄒᆞᆫ계집ᄋᆡ로구 가기는 엇의를가아 친졍으로간다고 이런욕을볼팔자면 안이볼나구 사람이셰상에살면 이런일져런일잇기도 예사이지 그리편협ᄒᆞ게굴것이 무엇잇나 큰마누라의 투긔가 대단ᄒᆞ기로ᄂᆡ가 잇는바에 간ᄃᆡ로 그리ᄒᆞᆯ나구
:허허 ᄂᆡ가숑도구경갓다가 자네집에 쥬인ᄒᆞ기가 공교ᄒᆞᆫ일이지 지금와셔 ᄂᆡ가쇽된것을 한탄ᄒᆞ면 쓸ᄃᆡ가잇나 올치 자네마음에는 ᄂᆡ가늙엇다고 걱졍인가 ᄂᆡ가늙엇스면 륙십이되얏나 칠십이되얏나 지금도 닷ᄂᆞᆫ말이라도 ᄶᅭᆺ차갈걸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jvl2g70csltbr1io1zoeezaknx955lv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8
250
114484
459865
2026-09-22T08:10:19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65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허々 울지말게 울지말게
ᄒᆞ며숑도집을 ᄇᆡᆨ가지로 풀어이르고 필낭을ᄭᅳ르더니 두루마리를내여 편지ᄒᆞᆫ장을쎠셔 금돌이를쥬며 무슨말을 나즉々々이르니 금돌이는 그편지를바다가지고 살ㅅᄃᆡ갓치나가는지라 홍참의는 방문을 ᄭᅩᆨ닷고드러안져셔 ᄒᆡᆼ장을다시차리노라고 부산ᄒᆞ다가 신교군을부르니 신교군들이 술막대문턱에늘어안졋다가 담ᄇᆡᄃᆡ를 쑥々잡아ᄲᅢ고 신교질방을 턱々걸더니 신교한채를 마주드러다가 사쳐방문턱에걸쳐놋코 압헤놈은 뒤로비ㅅ슥도라셔는지라 홍참의가 신교압장을들고 숑도집을드려안치는지 한ᄎᆞᆷ지쳬를ᄒᆞ더니
:(홍)여보아라 갈길이밧부니 고ᄀᆡ를ᄲᅡᆯ리넘어가ᄌᆞ
:(신교군)녜 ᄲᅡᆯ리뫼십지오
홍참의가 다시신교안을 드려다보며
:여보게 나는뒤좃ᄎᆞ갈것이니 자네는 압셔가게
ᄒᆞ면셔 신교압장을 열니지안이ᄒᆞ게 친々이동혀ᄆᆡ고
:신교군아 어셔뫼셔라
신교군들이 신교를 맛드러마당에나려놋터니 질방에신교채를걸어메이고 술막대문을나셔셔 억ᄀᆡᄒᆞᆫ번도 쉬지를못ᄒᆞ고 {{드러냄표|별치고ᄀᆡ|open circle}}를당두ᄒᆞ야오니 밀々이드러슨 소나무며 잡나무들이 이리욱어지고 져리욱어져셔 ᄲᆡᆼ々도라올나가는고ᄀᆡ<noinclude><references/></noinclude>
61pmeefx44wl4anzwpptz7j6xxqs7gg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49
250
114485
459866
2026-09-22T08:10:39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66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길에 그즁턱만올나가면 압도안뵈이고 뒤도안뵈이고 엽에잇는사람이라도 잔솔푹이만 안고돌아셔면 몰을만ᄒᆞᆫ곳이라 신교군들은 자ᄅᆡ로 이고ᄀᆡ가유명ᄒᆞᆫ곳인줄아는고로 겁을잔ᄯᅳᆨ집어먹고 ᄯᅡᆷ을ᄲᅥᆯ々흘니며 숨이턱에닷케 씩은々々ᄒᆞ면셔 고ᄀᆡ즁턱으로올나오ᄂᆞᆫᄃᆡ 솔밧속으로좃차 난ᄃᆡ업는 붓셕々々소리가나더니 무명슈건을 비々틀어 헙슈룩ᄒᆞᆫ머리를 질ㅅ근질ㅅ근동힌놈들 사오명이 웃득々々나셔며
:져교군 거긔 노아라
신교군들은 겁이나든즁에 이런광경을당ᄒᆞ야 두다리가벌々ᄯᅥᆯ니여 신교채와안동ᄒᆞ야 그자리에 펄ㅅ셕주져안즈며
:녜 안이올시다 이교군에는 아모것도 가진것이업습니다
그놈들이불문곡직ᄒᆞ고 왈락달녀들어 주져안즌신교군을 이발ㅅ길져발ㅅ길로 졔기차듯 툭々거더차며 목이돌아안게 ᄯᅡ귀를붓치면셔
:ᄶᅵ늠 노흐라면 노흘것이지 무슨잔소리냐
ᄒᆞ며신교군들을 여러놈이 ᄒᆞᆫ아식잡아낙구쳐 ᄉᆞᄐᆡ구렁에 메ᄭᅩ자틀어박고 졔각금신교밀방을 턱々걸고 이러셔랴ᄒᆞ더니 그즁의한놈이나셔며
:여보게 신교속에셔 아모소리가업스니 그아씨가놀나셔 긔ᄉᆡᆨ이나안이ᄒᆡᆺ는지몰으겟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d3jvr3xmxmfxd1hun48ievwiyltv8kb
페이지:CNTS-00047818629 치악산. 하편.pdf/50
250
114486
459867
2026-09-22T08:10:55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59867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ᄒᆞᆫ놈은
:허々 져사람은 지금부터 숑도집이라면 사죡을못쓰니 한번샹판이나ᄒᆞ고 자미가 ᄯᅮᆨ々들게살디경이면 그ᄯᆡ는 홰ㅅᄃᆡ밋으로 귀향가노라고 볼일을 못볼걸
ᄒᆞᆫ놈은 심술을 벌억ᄂᆡ며
:여보게 이사람들 쓸ᄃᆡ업는잔소리만ᄒᆞ다가 홍참의령감이뒤에오시면 엇지ᄒᆞ자고 그리들ᄒᆞ나 졔길ᄒᆞᆯ놈의것 나는몰으겟네
ᄒᆞ고 뒤도안이돌아보고 우죽々々가는지라 여러놈이 일졔이 ᄶᅩᆺ차가며
:여보게 길동이 갓치가셰
길동이가 고ᄀᆡ를도로혀보고 웃둑셔셔 기다리다가 여러놈과갓치어울녀셔 유벽ᄒᆞᆫ산곡쇼로로 한참드러가더니 신교를나려놋코 ᄒᆞᆫ놈이신교압으로닥아셔며 목이밧게쉴ᄉᆡ업시부르ᄂᆞᆫᄃᆡ 가진소리가 다나오더라
:여보아씨
:여보아씨
:여보아씨 그리겁ᄂᆡᆯ일이 안이오 여보졍신죰 차리오 웨 붓그러워셔 아모대답도업나 여보아씨 그리붓그러올것이무엇잇소
ᄌᆡ드른졀에셔 나무아미부르듯 아씨를 ᄇᆡᆨ번을부르는지 쳔번을부르는지 련속<noinclude><references/></noinclude>
giu1c3hftohqe26ixat2046zexkc2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