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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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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1: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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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설명|이 문서는 훈민정음 해례본에 관한 것입니다. 훈민정음언해를 보길 원하시면 [[훈민정음언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머리말
|제목 = 훈민정음
|다른 표기 = 訓民正音
|지은이 =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연도 = 1446
|서지 = true
|설명 = 조선 세종이 1443년(세종 25) 음력 12월에 만들어 1446년(세종 28) 음력 9월 상순에 공포한, 뒷날 한글로 불리게 된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 체계를 해설한 책. 훈민정음의 판본에는 크게 해례본(한문본), [[훈민정음언해|언해본]]이 있고, 그밖에 예의본이 있다. 실록본은 예의본에 속한다. 이 가운데 완전한 책의 형태를 지닌 것은 해례본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해례본은 두 부로,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것과 2008년 상주에서 발견된 것이 존재한다. 세종의 어제 서문과 본문에 해당하는 〈예의(例義)〉및 〈해례(解例)〉, 그리고 정인지가 쓴 〈서(序)〉로 구성되어 있다. {{위키백과 인용|훈민정음}}
}}
{{옛한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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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index="조선어학회 훈민정음.pdf" from=3 to=68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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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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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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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1:00: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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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훈민정음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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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훈민정음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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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1459
|서지 = true
|설명 = {{위키백과|훈민정음 언해}}
한문으로 된 《[[훈민정음]]》에서 세종이 직접 지은 서문과 글자의 소리를 설명한 예의(例義) 부분만을 한글로 풀이하여 간행한 것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판본은 1459년(세조 5년)에 간행한 《월인석보》에 합본되어 있는 〈세종어제훈민정음(世宗御製訓民正音)〉이다.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ages index="훈민정음 석보상절 월인천강지곡.pdf" from=3 to=32 />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한글]]
[[분류: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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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 현 의회 다케시마의 날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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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다케시마의 날을 정하는 조례
|지은이 =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제1조 (취지)
:현민, 시정촌 및 현이 일체가 되어 영토권의 조기확립을 위한 운동을 추진하며 다케시마문제에 대한 국민여론의 계발을 도모하기 위해 다케시마의 날을 정한다.
;제2조 (다케시마의 날)
:다케시마의 날은 2월 22일로 한다.
;제3조 (현의 책무)
:현은 다케시마의 날의 취지에 적합한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도록 노력한다.
{{위키백과|다케시마의 날}}
{{PD-Japan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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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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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T23:49: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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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향찰 알림}}
{{머리말
|제목 = 풍요(風謠)
|지은이 = 미상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신라 선덕여왕 때 지어진 향가이다. 양지사석가라고도 한다.
}}
{{위키백과|풍요}}
<poem>
來如來如來如
來如哀反多羅
哀反多矣徒良
功德修叱如良來如
</poem>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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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선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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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47:3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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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3·1 독립 선언서(三一獨立宣言書)
|지은이 =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연도 = 1919
|서지 = true
|설명 = 1919년 3월 1일 3·1 운동에 맞추어 민족대표 33인이 당시 일제 강점 하에 있던 조선의 독립을 국내외에 선언한 글. 기미 독립 선언서(己未獨立宣言書)라고도 불린다. 원래는 건의서 형식으로 작성되기로 하였으나, 건의서는 민족 자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선언서를 따로 작성해야 한다는 최린의 주장으로 선언서 형식으로 작성되었다. [[저자:최남선|최남선]]이 초고를 작성하였다. {{위키백과|기미독립선언서}}
}}
{{옛한글 알림}}
{{이체자 알림}}
== 원문==
{{옛한글/시작}}
:<big>'''宣言書'''</big>
吾等은 玆에 我 朝鮮의 獨立國임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宣言하노라 此로써 世界萬邦에 告하야 人類平等의 大義를 克明하며 此로써 子孫萬代에 誥하야 民族自存의 正權을 永有케 하노라. 半萬年 歷史의 權威를 仗하야 此를 宣言함이며 二千萬 民衆의 誠忠을 合하야 此를 佈明함이며 民族의 恒久如一한 自由發展을 爲하야 此를 主張함이며 人類的良心의 發露에 基因한 世界改造의 大機運에 順應幷進하기 爲하야 此를 提起함이니 是ㅣ 天의 明命이며 時代의 大勢ㅣ며 全人類 共存同生權의 正當한 發動이라 天下何物이던지 此를 沮止抑制치 못 할지니라. 舊時代의 遺物인 侵略主義 强權主義의 犧牲을 作하야 有史以來 累千年에 처음으로 異民族 箝制의 痛苦를 甞한 지 今에 十年을 過한지라 我 生存權의 剝喪됨이 무릇 幾何ㅣ며 心靈上 發展의 障礙됨이 무릇 幾何ㅣ며 民族的 尊榮의 毁損됨이 무릇 幾何ㅣ며 新銳와 獨創으로써 世界文化의 大潮流에 寄與補裨할 機緣을 遺失함이 무릇 幾何ㅣ뇨.
噫라 舊來의 抑鬱을 宣暢하려 하면 時下의 苦痛을 擺脫하려 하면 將來의 脅威를 芟除하려 하면 民族的 良心과 國家的 廉義의 壓縮銷殘을 興奮伸張하려 하면 各個人格의 正當한 發達을 遂하려 하면 可憐한 子弟에게 苦恥的 財產을 遺與치 안이하려 하면 子子孫孫의 永久完全한 慶福을 導迎하려 하면 最大急務가 民族的 獨立을 確實케 함이니 二千萬 各個가 人마다 方寸의 刃을 懷하고人類通性과 時代良心이 正義의 軍과 人道의 干戈로써 護援하는 今日 吾人은 進하야 取하매 何强을 挫치 못하랴 退하야 作하매 何志를 展치 못하랴.
丙子修好條規 以來 時時種種의 金石盟約을 食하얏다 하야 日本의 無信을 罪하려 안이 하노라. 學者는 講壇에서 政治家는 實際에서 我 祖宗世業을 植民地視하고 我文化民族을 土昧人遇하야 한갓 征服者의 快를 貪할 ᄲᅮᆫ이오 我의 久遠한 社會基礎와 卓犖한 民族心理를 無視한다 하야 日本의 少義함을 責하려 안이 하노라. 自己를 策勵하기에 急한 吾人은 他의 怨尤를 暇치 못하노라. 現在를 綢繆하기에 急한 吾人은 宿昔의 懲辨을 暇치 못 하노라. 今日 吾人의 所任은 다만 自己의 建設이 有할 ᄲᅮᆫ이오 決코 他의 破壞에 在치 안이 하도다. 嚴肅한 良心의 命令으로써 自家의 新運命을 開拓함이오 決코 舊怨과 一時的 感情으로써 他를 嫉逐排斥함이 안이로다. 舊思想 舊勢力에 羈縻된 日本 爲政家의 功名的 犧牲이 된 不自然 又 不合理한 錯誤狀態를 改善匡正하야 自然 又 合理한 正經大原으로 歸還케 함이로다. 當初에 民族的 要求로서 出치 안이한 兩國倂合의 結果가 畢竟 姑息的 威壓과 差別的 不平과 統計數字上 虛飾의 下에서 利害相反한 兩 民族間에 永遠히 和同할 수 업는 怨溝를 去益深造하는 今來實積을 觀하라. 勇明果敢으로써 舊誤를 廓正하고 眞正한 理解와 同情에 基本한 友好的 新局面을 打開함이 彼此間 遠禍召福하는 捷徑임을 明知할 것 안인가. ᄯᅩ 二千萬 含憤蓄怨의 民을 威力으로써 拘束함은 다만 東洋의 永久한 平和를 保障하는 所以가 안일 ᄲᅮᆫ 안이라 此로 因하야 東洋安危의 主軸인 四億萬 支那人의 日本에 對한 危懼와 猜疑를 갈스록 濃厚케 하야 그 結果로 東洋 全局이 共倒同兦의 悲運을 招致할 것이 明하니 今日 吾人의 朝鮮獨立은 朝鮮人으로 하야금 正當한 生榮을 遂케 하는 同時에 日本으로 하야금 邪路로서 出하야 東洋 支持者인 重責을 全케 하는 것이며 支那로 하야금 夢寐에도 免하지 못하는 不安 恐怖로서 脫出케 하는 것이며 ᄯᅩ 東洋平和로 重要한 一部를 삼는 世界平和 人類幸福에 必要한 階段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 엇지 區區한 感情上 問題ㅣ리오.
아아 新天地가 眼前에 展開되도다. 威力의 時代가 去하고 道義의 時代가 來하도다. 過去 全世紀에 鍊磨長養된 人道的 精神이 바야흐로 新文明의 曙光을 人類의 歷史에 投射하기 始하도다. 新春이 世界에 來하야 萬物의 回蘇를 催促하는도다. 凍氷寒雪에 呼吸을 閉蟄한 것이 彼一時의 勢ㅣ라 하면 和風暖陽에 氣脈을 振舒함은 此一時의 勢ㅣ니 天地의 復運에 際하고 世界의 變潮를 乘한 吾人은 아모 躊躇할 것 업스며 아모 忌憚할 것 업도다. 我의 固有한 自由權을 護全하야 生旺의 樂을 飽享할 것이며 我의 自足한 獨創力을 發揮하야 春滿한 大界에 民族的 精華를 結紐할지로다. 吾等이 玆에 奪起하도다 良心이 我와 同存하며 眞理가 我와 幷進하는도다 男女老少 업시 陰鬱한 古巢로서 活潑히 起來하야 萬彙群象으로 더부러 欣快한 復活을 成遂하게 되도다. 千百世 祖靈이 吾等을 陰佑하며 全世界 氣運이 吾等을 外護하나니 着手가 곳 成功이라. 다만 前頭의 光明으로 驀進할 ᄯᅡ름인뎌.
:<big>'''公約三章'''</big>
:一、 今日 吾人의 此擧는 正義·人道·生存·尊榮을 爲하는 民族的 要求ㅣ니 오즉 自由的 精神을 發揮할 것이오 決코 排他的 感情으로 逸走하지 말라.
:一、 最後의 一人ᄭᅡ지 最後의 一刻ᄭᅡ지 民族의 正當한 意思를 快히 發表하라.
:一、 一切의 行動은 가장 秩序를 尊重하야 吾人의 主張과 態度로 하야금 어대ᄭᅡ지던지 光明正大하게 하라.
:<big>'''朝鮮建國 四千二百五十二年 三月 一日 朝鮮民族代表'''</big>
:孫秉熙, 吉善宙, 李弼柱, 白龍城, 金完圭
:金秉祚, 金昌俊, 權東鎭, 權秉悳, 羅龍煥
:羅仁協, 梁旬伯, 梁漢默, 劉如大, 李甲成
:李明龍, 李昇薰, 李鍾勳, 李鍾一, 林禮煥
:朴準承, 朴熙道, 朴東完, 申洪植, 申錫九
:吳世昌, 吳華英, 鄭春洙, 崔聖模, 崔 麟
:韓龍雲, 洪秉箕, 洪其兆
{{옛한글/끝}}
==현대어==
[[File:The Proclamation of Korean Independence.jpg|thumb|350px|기미 독립 선언서]]
:<big>'''선언서'''</big>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하노라. 이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평등의 큰 뜻을 밝히며 이로써 자손만대에 알려 민족 자존의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하노라. 반만년 역사의 권위에 기대어 이를 선언함이며, 이천만 민중의 성충을 합하여 이를 널리 밝히며, 민족의 오래도록 변함없을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를 주장함이며, 인류적 양심이 드러남에 따른 세계 개조의 기회에 따라 함께 나아가기 위하여 이를 제기함이니 이것이 하늘의 뜻이며, 시대의 대세이며 전인류가 함께 생존하고 같이 살아 나갈 권리의 정당한 움직임이니 하늘 아래 어떠한 것이든 이를 막거나 억누르지 못 할 것이니라.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 강권주의의 희생을 비롯하여 역사가 시작된 이래 몇 천 년에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겪은 지 지금까지 10년이 지났으니 우리 생존권을 빼앗긴 것이 무릇 몇이며, 정신적 발전에 장애가 됨이 무릇 몇이며, 민족적 존엄이 훼손된 것이 무릇 몇이며, 새로움과 독창으로써 세계 문화의 큰 흐름에 기여하고 도움을 보탤 기회를 잃은 것이 무릇 몇인가.
아아 슬프도다. 오랜 억울을 드러내려 하면,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나려 하면, 앞날의 위험을 없애려 하면, 억눌려 사그라진 민족적 양심과 국가의 정의를 다시 일으키려면, 사람마다 정당한 발달을 이루려 하면, 가엾은 아이들에게 괴롭고 부끄러운 재산을 물려주지 아니하려면, 자자손손의 오래도록 완전한 경사와 복을 이끌어 맞이하게 하려 하면 가장 크고 급한 일이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니, 이천만 민족이 사람마다 마음 속에 칼을 품고 인류의 공통성과 시대 양심이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무기로써 지켜주고 도와주는 오늘, 우리들은 나아가 가지매, 아무리 강하다 한들 꺾지 못하랴. 물러가 행동하매 어떠한 뜻도 펼치지 못하랴.
병자수호조규 이후 때때로 굳게 맺은 약속을 저버렸다 하여 일본의 신의 없음을 죄주려 하지 않노라.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우리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것들을 식민지의 것으로 보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처럼 대우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락을 탐할 뿐이오, 우리의 오랜 사회 기초와 뛰어난 민족 심리를 무시한다 하여 일본의 의리 없음을 꾸짖으려 하지 않노라. 자기를 채찍질하기에 바쁜 우리는 남을 원망하고 꾸짖을 겨를이 없노라. 지금을 꼼꼼히 준비하기에 바쁜 우리는 옛일을 죄주고 따질 겨를이 없노라. 오늘 우리가 맡은 바는 다만 자기 건설만 있을 뿐이오, 결코 남을 파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도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으로써 자신의 새로운 운명을 펼쳐나가는 것이오, 결코 오랜 원한과 잠시 뿐인 감정으로써 남을 시새우고 미워하여 물리치는 것이 아니로다. 묵은 사상과 묵은 세력에 속박된 일본 정치가가 공을 세우기 위해 희생이 된 부자연적이고 불합리한 잘못된 상태를 바로잡아 고쳐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바른길과 원칙으로 돌아오게 함이로다. 애초부터 민족적 요구로써 나오지 않은 두 나라의 합병의 결과가 끝으론 임시방편적인 위협과 차별적 불평, 꾸며진 통계 숫자로 이익과 손해가 서로 다른 두 민족 사이에 영원히 화합할 수 없는 원한의 구덩이를 더욱 깊게 만드는 지금의 실정을 보라. 날래고 밝은 과감함으로써 묵은 잘못을 고치고 참된 이해와 동정에 기초한 우호적인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서로 화를 쫓고 복을 불러들이는 지름길임을 분명이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또 분을 품고 원한을 쌓은 이천만 민족을 위력으로써 억누르는 것은 다만 동양의 영구한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닐 뿐 아니라 이로 인하여 동양 안위의 주축인 사억만 중국인이 가지는 일본에 대한 염려와 의심을 갈수록 두텁게 하여 그 결과로 동양의 모든 판국이 함께 넘어져 망하는 비참한 운명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니, 오늘 우리의 조선 독립은 조선인으로 하여금 정당한 삶을 누리게 하는 동시에 일본으로 하여금 그릇된 길에서 벗어나 동양을 붙들어 지탱하는 무거운 책임을 온전히 이루게 하는 것이며ㅡ 중국으로 하여금 꿈에서도 피하지 못하는 불안, 공포에서 탈출하게 하는 것이며, 또 동양평화로 중요한 일부를 삼는 세계평화 인류행복에 필요한 계단이 되게 하는 것이니 이 어찌 구구한 감정상 문제이리오.
아아, 새로운 시대가 눈 앞에 펼쳐지도다. 위력의 시대가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도다. 과거 전세기에 갈고 닦아온 인류적 정신이 바야흐로 새 문명의 빛을 인류의 역사에 비추기 시작하도다. 새 봄이 세계에 와 만물이 되살아나기를 재촉하는도다. 매서운 추위에 숨을 겨울잠 자듯 쉰 것이 그 시대의 형세라 하면, 따뜻한 바람과 볕에 위세와 명성을 떨치는 것은 이 시대의 형세이니, 천지에 돌아온 운수를 만나고 세계의 변하는 흐름에 탄 우리는 아무 주저할 것이 없으며 아무 거리낄 것 없도다. 우리의 고유한 자유권을 보전하여 자유로운 삶을 누릴 것이며, 우리의 넘쳐나는 독창력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상에 민족적 우수성을 맺어나갈지로다. 우리가 이에 일어나도다. 양심이 우리와 함께하며 진리가 우리와 함께 나아가는도다. 남녀노소 없이 암울한 낡은 옛집에서 활발히 일어나 만물의 현상과 더불어 흔쾌한 부활을 이루게 되도다. 오랜 조상이 우리를 도우며 전세계 기운이 우리를 밖에서 지켜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라. 다만 눈앞의 빛으로 힘차게 나아갈 따름이다.
:<big>'''공약삼장'''</big>
:하나, 오늘 우리의 거사는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하는 민족적 요구이니 오직 자유적 정신을 발휘할 것이오,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그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시원히 발표하라.
:하나, 모든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로 하여금 어디까지든지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big>'''조선을 세운지 4252년이 되는 해 3월 초하루, 조선민족대표'''</big>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순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 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
{{번역 저작권
| 원문 = {{PD-old-100}}
| 번역 = {{공공누리 제1유형|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
:<big>'''선언서'''</big>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 지 십 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 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세계 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아, 그동안 쌓인 억울함을 떨쳐 내고 지금의 고통을 벗어던지려면, 앞으로 닥쳐올 위협을 없애 버리고 억눌린 민족의 양심과 사라진 국가 정의를 다시 일으키려면, 사람들이 저마다 인격을 발달시키고 우리 가여운 자녀에게 고통스러운 유산 대신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 이천만 조선인은 저마다 가슴에 칼을 품었다. 모든 인류와 시대의 양심은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가 싸우면 어떤 강한 적도 꺾을 수 있고, 설령 물러난다 해도 이루려 한다면 어떤 뜻도 펼칠 수 있다.
우리는 일본이 1876년 강화도조약 뒤에 갖가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일본을 믿을 수 없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다. 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륭한 심성을 무시한다고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탓하지 않겠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낡은 생각과 낡은 세력에 사로잡힌 일본 정치인들이 공명심으로 희생시킨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처음부터 우리 민족이 바라지 않았던 조선과 일본의 강제 병합이 만든 결과를 보라.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 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임이 분명하지 않은가!
또한 울분과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욱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 또 중국이 일본에 땅을 빼앗길 것이라는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의 중요한 부분인 동양 평화를 이룰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조선의 독립이 어찌 사소한 감정의 문제인가!
아,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지난 수천 년 갈고 닦으며 길러온 인도적 정신이 이제 새로운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비추기 시작하는구나. 새봄이 온 세상에 다가와 모든 생명을 다시 살려 내는구나. 꽁꽁 언 얼음과 차디찬 눈보라에 숨 막혔던 한 시대가 가고, 부드러운 바람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가 오는구나.
온 세상의 도리가 다시 살아나는 지금, 세계 변화의 흐름에 올라탄 우리는 주저하거나 거리낄 것이 없다. 우리는 원래부터 지닌 자유권을 지켜서 풍요로운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다. 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에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big>'''세 가지 약속'''</big>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 지 4252년 3월 1일(1919년 3월 1일)
:<big>'''조선 민족 대표'''</big>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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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공산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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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제목 = 공산당 선언
|지은이 = [[글쓴이:카를 마르크스|카를 마르크스]], [[글쓴이:프리드리히 엥겔스|프리드리히 엥겔스]]
|역자 =
|부제 = ''Manifest der Kommunistischen Part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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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 true
|설명 = 공산주의 사상가인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에 의하여 집필된 공산주의자들의 최초의 강령적 문헌. 1848년 2월 21일 첫 출판되었다. 이 선언은 생산 방식이 사회 제도의 성격을 규정하며 정치와 사회적 사상의식의 기초로 된다는 유물사관의 원리가 천명되어 있으며 자본주의사회의 기본 모순, 자본주의 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 공산주의 승리의 필연성을 주장하고 있다.
}}
[[그림:Communist-manifesto.png|thumb|250px|right|1848년 런던에서 출판된 《공산당 선언》 표지]]
* 서문
** [[번역:공산당 선언/1872년 독일어판 서문|1872년 독일어판 서문]]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 [[번역:공산당 선언/1882년 러시아어판 서문|1882년 러시아어판 서문]]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 [[번역:공산당 선언/1883년 독일어판 서문|1883년 독일어판 서문]] (프리드리히 엥겔스)
** [[번역:공산당 선언/1888년 영어판 서문|1888년 영어판 서문]] (프리드리히 엥겔스)
** [[번역:공산당 선언/1890년 독일어판 서문|1890년 독일어판 서문]]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 [[번역:공산당 선언/1892년 폴란드어판 서문|1892년 폴란드어판 서문]] (프리드리히 엥겔스)
** [[번역:공산당 선언/1893년 이탈리아어판 서문|1893년 이탈리아어판 서문]] (프리드리히 엥겔스)
* 공산당 선언
# [[번역:공산당 선언/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 [[번역:공산당 선언/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 [[번역:공산당 선언/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
# [[번역:공산당 선언/각종 반정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태도|각종 반정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태도]]</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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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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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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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지은이 = [[글쓴이:정인지|정인지]], [[글쓴이:안지|안지]], [[글쓴이:권제|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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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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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1445년(세종 27년)에 창작되어 1447년(세종 29년)에 간행된 악장이자 서사시. 한글로 간행된 최초의 문헌이다. 모두 125장으로 이뤄져 있다. 조선의 6대 왕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 태조, 태종의 사적을 노래한 것이며, 조선 건국의 위대함과 당위성을 강조하였다. 목조, 익조, 도조, 환조는 태조 이성계의 직계 선조로 추존 왕이다. 제1장과, 제125장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들은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장에는 중국의 역사를 적고, 뒷장에는 앞장과 비슷한 조선의 역사를 적었다. {{글로벌 인용|훈민정음의 창제}}
}}
{{옛한글 알림}}
[[File:Yongbieocheonga.jpg|thumb|300px|《용비어천가》]]
== 龍飛御天歌 序 ==
용비어천가 서문<br>
臣竊觀天地之道,博厚高明,故其覆載也悠久而無疆。祖宗之德,積累深長,故其積業也亦悠遠而無窮。今人徒見夫海岳山川之布列也、飛潛動值之涵育也、風雨雷霆之變化也、日月寒暑之運行也,不知博厚也、高明也,所以致不息之功;人徒見夫宗廟宮室之懿美也、州郡民物之富盛也、禮樂刑政之文明也、仁恩教化之洋溢也,不知積累也、深長也,所以建不拔之基。
恭惟祖宗,自司空始佐新羅,緜緜世濟其美,曆數百餘年。至於穆祖肇基朔方,翼祖、度祖、桓祖三聖相承,以孝弟忠信為家法,朔方之人,咸歸心焉。至今父老相傳,稱口不置。太祖以聖文神武之資、濟世安民之略,當高麗之季,南征北伐,厥績懋焉。天地鬼神之所佑,謳歌獄訟之所歸,用集大命,化家為國。太宗以聰明睿知之聖、髙世絕倫之見,決策開國,靖難定社,神功偉烈,在人耳目。
於戲!我列聖龍潛之日,文德武功之升,天命人心之歸,與其符瑞之作,超出百代。其悠遠之業,配諸覆載而無疆,可前知也。周自后稷始封,公劉居豳,鄰於戎狄之俗,忠厚為德,養民為政。大王、王季,又皆克修舊業,民賴其慶,有土千有餘年。而後文王、武王,誕膺天命,奄有四方,傳祚八百。周公制禮樂,於是有《緜》《生民》《皇矣》《七月》之詩,皆原其王業之所由,以形歌詠。鏗鍧炳耀,垂若日星,猗與盛哉。伏睹殿下承祖宗之統,垂衣拱手,禮備樂和,頌聲之作,正在今日。臣與集賢殿大提學、議政府右贊成臣權踶,提學、工曹參判臣安止,沐浴恩澤,職備文翰,歌詠聖德,乃其宜也,不可以詞語鄙拙為解。謹采民俗稱頌之言,撰詩歌一百二十五章。先敘古昔帝王之績,次述我朝祖宗之事;而太祖、太宗即位以後,深仁善政,則莫罄名言,只撮潛邸時德行事業。推本列聖肇基之遠,指陳實德,友復詠嘆,以著王業之艱難,仍繹其歌,以作解詩。庶繼《雅》《頌》之遺音,被之管弦、傳示罔極,此臣等之至願也。
正統十年乙丑夏四月日,資憲大夫、議政府右參贊、集賢殿大提學、知春秋館事、世子右賓客臣鄭麟趾,拜手稽首。謹序<ref>중국어 변환기
중국어 번체자/중국어 간체자 변환 [https://www.chineseconverter.com/kr/convert/simplified-to-traditional]</ref>
=== 進《龍飛御天歌》箋 ===
용비어천가 서문에 덧붙이는 글<br>
崇政大夫、議政府右贊成、集賢殿大提學、知春秋館事兼成均大司成臣權踶,
資憲大夫、議政府右參贊、集賢殿大提學、知春秋館事、世子右賓客臣鄭麟趾,
嘉善大夫、工曹參判、集賢殿提學、同知春秋館事、世子右副賓客臣安止等言:
伏以積德累人,蔚啓洪祚,撰功記實,宜播歌章,肆撰蕪詞,庸徹睿鑒。竊惟根深者末必茂,源遠則流益長。周詠緜瓜,推本其所自出;商歌玄鳥,追敘其所由生。是知王者之作興,必賴先世之締造。
唯我本朝,司空始顯於羅代,奕葉相承;穆王初起於朔方,景命已兆。聯翼、度而毓慶,及聖、桓而發祥。恩行素孚,人之歸附者非一二世;禎符屢現,天之眷顧者殆數百年。太祖康獻大王,挺上聖之資,應千齡之運。揮神戈而奮威武,迅掃夷戎;受寶籙而布寬仁,輯綏黎庶。太宗恭定大王,英明邁古,勇智絕倫。炳幾先而建邦家,功髙億載;戡禍亂而定社稷,德冠百王。偉累世之鴻庥,與前聖而駢美。盍形歌詠,昭示來今。恭唯主上殿下,惟一惟精,善繼善述。道洽政治,霈然德澤之旁沾;禮備樂和,煥乎文物之極著。
念惟歌詩之作,屬茲隆泰之期。臣䓁俱以雕篆之才,濫叨文翰之任,謹采民俗之稱頌,敢擬朝廟之樂歌。爰自穆祖肇基之時,逮至太宗潛邸之日,凡諸事迹之奇偉,搜摭無遺,與夫王業之艱難,敷陳悉備。訂諸古事,歌用國言,仍系之詩,以解其語。畫天地,摹日月,雖未極其形容;勒金石,被管弦,小有揚於光烈。儻加省納,遂許頒行,傳諸子、傳諸孫,知大業之不易,用之鄉、用之國,至永世而難忘。所撰詩歌一百二十五章,謹繕寫裝潢,隨箋以聞。上塵睿覽,下情無任。慚懼戰汗,屏營之至。頓首頓首。謹言。
正統十年夏四月日,崇政大夫、議政府右贊成、集賢殿大提學、知春秋館事兼成均大司成臣權踶,
資憲大夫、議政府右參贊、集賢殿大提學、知春秋館事、世子右賓客臣鄭麟趾,
嘉善大夫、工曹參判、集賢殿提學、同知春秋館事、世子右副賓客臣安止等上箋。
==제1장==
=== 한문 ===
<big>{{윗주|海東六龍飛 莫非天所扶 古聖同符|해동육룡비 막비천소부 고성동부}}</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海東 六龍이〮 ᄂᆞᄅᆞ샤〮 일〯마〯다 天福이〮시니〮 古聖이〮 同符ᄒᆞ〮시니〮}}
=== 현대어 ===
해동의 여섯 용이 나시어 일마다 하늘의 복이니 옛 성인들과 같으니
==제2장==
=== 한문 ===
<big>{{윗주|根深之木 風亦不扤 有灼其華 有蕡其實|근심지목 풍역불올 유작기화 유분기실}}<br>
{{윗주|源遠之水 旱亦不竭 流斯爲川 于海必達|원원지수 한역불갈 유사위천 우해필달}}
</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 곶 됴〯코〮 여름〮 하〮ᄂᆞ니〮}}<br>
{{옛한글 인라인|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 내〯히〮 이러〮 바ᄅᆞ〮래〮 가〮ᄂᆞ니〮}}
=== 현대어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므로 꽃 좋고 열매 많나니<br>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아니 그치므로 내가 되어 바다에 가나니
==제3장==
=== 한문 ===
<big>{{윗주|昔周大王 于豳斯依 于豳斯依 肇造丕基|석주대왕 우빈사의 우빈사의 조조비기}}<br>
{{윗주|今我始祖 慶興是宅 慶興是宅 肇開鴻業|금아시조 경흥시택 경흥시택 조개홍업}}</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周國 大王이〮 豳谷애〮 사〯ᄅᆞ샤〮 帝業을〮 여〯르〮시니〮}}<br>
{{옛한글 인라인|우리 始祖ㅣ 慶興에〮 사〯ᄅᆞ샤〮 王業을〮 여〯르〮시니〮}}
=== 현대어 ===
주나라 대왕이 빈곡에 살으사 제왕의 업적을 여시니<br>
우리 시조께서 경흥에 살으사 임금의 업적을 여시니
==제4장==
=== 한문 ===
<big>{{윗주|狄人與處 狄人于侵 岐山之遷 實維天心|적인여처 적인우침 기산지천 실유천심}}<br>
{{윗주|野人與處 野人不禮 德源之徙 實是天啓|야인여처 야인불례 덕원지사 실시천계}}</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狄人ㅅ 서〮리예〮 가〮샤〮 狄人이〮 ᄀᆞᆯ외〮어늘〮 岐山 올〯ᄆᆞ〮샴도〮 하ᄂᆞᇙ〮 ᄠᅳ〮디〮시니〮}}<br>
{{옛한글 인라인|野人ㅅ 서〮리예〮 가〮샤〮 野人이〮 ᄀᆞᆯ외〮어늘〮 德源 올〯ᄆᆞ〮샴도〮 하ᄂᆞᇙ〮 ᄠᅳ〮디〮시니〮}}
=== 현대어 ===
오랑캐들 사이에 가셔서 오랑캐들이 가래거늘 기산으로 옮기심도 하늘의 뜻이니<br>
야만인들 사이에 가셔서 야만인들이 가래거늘 덕원으로 옮기심도 하늘의 뜻이니
==제5장==
=== 한문 ===
<big>{{윗주|漆沮陶穴 時聖周公以矢 帝業憂勤 允也如彼|칠저도혈 시성주공이시 제업우근 윤야여피}}<br>
{{윗주|赤島陶穴 今人猶視 王業艱難 允也如此|적도도혈 금인유시 왕업간난 윤야여차}}</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漆沮 ᄀᆞ〯ᅀᅢᇫ〮 움〮흘〮 後聖이〮 니ᄅᆞ시〮니〮 帝業憂勤이〮 뎌〮러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赤島 안해ᇫ〮 움〮흘〮 至今에〮 보〮ᅀᆞᆸ〮ᄂᆞ니〮 王業艱難이〮 이〮러ᄒᆞ〮시니}}
=== 현대어 ===
칠수 · 저수 가의 웅덩이를 후세 성인이 이르시니 제왕 노릇 어려움이 저러하니<br>
적도(赤島) 섬 안의 웅덩이를 지금에야 보시노니, 임금 노릇 어려움이 이러하니
==제6장==
=== 한문 ===
<big>{{윗주|商德之衰 將受九圍 西水之滸 如市之歸|상덕지쇠 장수구위 서수지호 여시지귀}}<br>
{{윗주|麗運之衰 將受大東 東海之濱 如市之從|려운지쇠 장수대동 동해지빈 여시지종}}</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商德이〮 衰ᄒᆞ〮거든〮 天下ᄅᆞᆯ〮 맛ᄃᆞ시〮릴ᄊᆡ〮 西水ㅅ ᄀᆞ〯ᅀᅵ〮 져재〮 ᄀᆞᆮ〮ᄒᆞ니〮}}<br>
{{옛한글 인라인|麗運이〮 衰ᄒᆞ〮거든〮 나라〮ᄒᆞᆯ〮 맛ᄃᆞ시〮릴ᄊᆡ〮 東海ㅅ ᄀᆞ〯ᅀᅵ〮 져재〮 ᄀᆞᆮ〮ᄒᆞ니〮}}
=== 현대어 ===
상나라의 덕이 쇠하거든 천하를 맡으실 것이므로 서수의 물가가 저자 같으니<br>
고려의 운명이 쇠하거든 나라를 맡으실 것이므로 동해 바닷가가 저자 같으니
==제7장==
=== 한문 ===
<big>{{윗주|赤爵御書 止室之戶 聖子革命 爰示帝祜|적작어서 지실지호 성자혁명 원시제호}}<br>
{{윗주|大蛇御鵲 寘樹之揚 聖孫將興 爰先嘉祥|대사어작 치수지양 성손장흥 원선가상}}</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블근〮 새〯 그〮를〮 므러〮 寢室 이페〮 안ᄌᆞ니〮 聖子革命에〮 帝祐ᄅᆞᆯ〮 뵈〯ᅀ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ᄇᆞ〮야미〮 가〯칠〮 므러〮 즘겟〮 가〮재〮 연ᄌᆞ니〮 聖孫將興에〮 嘉祥이〮 몬졔〯시니〮}}
=== 현대어 ===
붉은 새가 글을 물어 침실 지게문에 앉으니 성자의 혁명에 황제의 복을 보인 것이니<br>
뱀이 까치를 물어 큰 나뭇가지에 얹으니 성손의 장흥에 좋은 징조 먼저 보인 것이니
==제8장==
=== 한문 ===
<big>{{윗주|維周太子 維天擇兮 兄讓旣遂 聖孫出兮|유주태자 유천택혜 형양기수 성손출혜}}<br>
{{윗주|維我世子 維天簡兮 帝命旣降 聖子誕兮|유아세자 유천간혜 제명기강 성자탄혜}}</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太子ᄅᆞᆯ〮 하ᄂᆞᆯ〮히〮 ᄀᆞᆯᄒᆡ〮샤〮 兄ㄱ ᄠᅳ〮디〮 일〯어〮시ᄂᆞᆯ〮 聖孫ᄋᆞᆯ〮 내〯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世子ᄅᆞᆯ〮 하ᄂᆞᆯ〮히〮 ᄀᆞᆯᄒᆡ〮샤〮 帝命이〮 ᄂᆞ리〮어〮시ᄂᆞᆯ〮 聖子ᄅᆞᆯ〮 내〯시니〮ᅌᅵ다〮}}
=== 현대어 ===
태자를 하늘이 가리시어, 그 형의 뜻이 이루어지시거늘, (하늘이) 성손을 내시나이다.<br>
세자를 하늘이 가리시어, (원나라)왕의 명이 내리시거늘 (하늘이) 성자를 내시나이다.
==제9장==
=== 한문 ===
<big>{{윗주|奉天討罪 諸侯四合 聖化旣久 西夷亦集|봉천토죄 제후사합 성화기구 서이역집}}<br>
{{윗주|唱義班師 遠人競會 聖化旣深 北狄亦集|창의반사 원인경회 성화기심 북적역집}}</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奉天討罪실ᄊᆡ 四方諸侯ㅣ 몯더〮니〮 聖化ㅣ 오라〮샤〮 西夷 ᄯᅩ〮 모ᄃᆞ〮니〮}}<br>
{{옛한글 인라인|唱義班師ㅣ실ᄊᆡ〮 千里人民이 몯더〮니〮 聖化ㅣ 기프샤〮 北狄이〮 ᄯᅩ〮 모ᄃᆞ〮니〮 }}
=== 현대어 ===
하늘의 명을 받들어 죄를 치시므로 사방의 제후가 모이더니 성화가 오래되어 서이 또한 모이니<br>
의를 주창하며 군사를 돌리시므로 천 리의 인민이 모이더니 성화가 깊으시어 북적 또한 모이니
==제10장==
=== 한문 ===
<big>{{윗주|一夫流毒 爰徯我后 玄黃筐篚 于路迎候|일부류독 원혜아후 현황광비 우로영후}}<br>
{{윗주|狂夫肆虐 爰徯義旗 簞食壺漿 于路望來|광부사학 원혜의기 단사호장 우로망래}}</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一夫ㅣ 流毒ᄒᆞᆯᄊᆡ〮 我后를〮 기드〮리〮ᅀᆞᄫᅡ〮 玄黃筐篚로〮 길헤〮 ᄇᆞ〮라〮ᅀ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狂夫ㅣ 肆虐ᄒᆞᆯᄊᆡ〮 義旗를〮 기드〮리〮ᅀᆞᄫᅡ〮 簞食壺漿ᄋᆞ〮로〮 길헤〮 ᄇᆞ〮ᄅᆞ〮ᅀᆞᄫᆞ〮니〮}}
=== 현대어 ===
한 필부가 독을 흘리므로 우리 임금을 기다려 현황의 폐백을 광주리에 담아 길에서 바라오니<br>
광부가 사납고 포악하므로 의기를 기다려 소쿠리에는 밥, 병에는 장을 담아 길에서 바라오니
==제11장==
=== 한문 ===
<big>{{윗주|虞芮質成 方國多臻 維其至德 事獨夫辛|우예질성 방국다진 유기지덕 사독부신}}<br>
{{윗주|威化振旅 輿望咸聚 維其至忠 立中興主|위화진려 여망함취 유기지충 입중흥주}}</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虞芮 質成ᄒᆞᄂᆞ〮로〮 方國이〮 해〯 모ᄃᆞ〮나〮 至德이〮실ᄊᆡ〮 獨夫受ㄹ 셤기〮시니〮}}<br>
{{옛한글 인라인|威化 振旅ᄒᆞ〮시〮ᄂᆞ로〮 輿望이〮 다〯 몯ᄌᆞᄫᆞ〮나〮 至忠이〮실ᄊᆡ〮 中興主를〮 셰〯시니〮}}
=== 현대어 ===
우와 예가 질성함으로 여러 나라가 많이 모이나, 오직 지극한 덕으로 독부 수를 섬기시니<br>
위화도에서 군을 돌림으로 여망이 다 모였으나, 오직 지극한 충심으로 중흥주를 세우시니
==제12장==
=== 한문 ===
<big>{{윗주|五年罔悛 虐政日深 倒戈之日 莫遂考心|오년망전 악정일심 도과지일 막수고심}}<br>{{윗주|始日聽讒 兇謀日熾 勸進之日 莫遂素志|시일청참 흉모일치 권진지일 막수소지}}</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五年을〮 改過 몯〯ᄒᆞ〮야〮 虐政이〮 날〮로〮 더을ᄊᆡ〮 倒戈之日에〮 先考ㆆ ᄠᅳᆮ〮 몯〯 일우〮시니〮}}<br>{{옛한글 인라인|처ᇫ〮나래〮 讒訴ᄅᆞᆯ〮 드러〮 兇謀ㅣ 날〮로〮 더을ᄊᆡ〮 勸進之日에〮 平生ㄱ ᄠᅳᆮ〮 몯〯 일우〮시니〮}}
==제13장==
=== 한문 ===
<big>{{윗주|獻言雖衆 天命尙疑 昭玆吉夢 帝迺趣而|헌언수중 천명상의 소자길몽 제내취이}}<br>
{{윗주|謳歌雖衆 天命靡知 昭玆吉夢 帝迺報之|구가수중 천명미지 소자길몽 제내보지}}</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말〯ᄊᆞᄆᆞᆯ〮 ᄉᆞᆯᄫᆞ〮리〮 하〯ᄃᆡ〮 天命을〮 疑心ᄒᆞ〮실ᄊᆡ〮 ᄭᅮ〮므로〮 뵈아〮시니〮}}<br>
{{옛한글 인라인|놀애〮ᄅᆞᆯ〮 브르리〮 하〯ᄃᆡ〮 天命을〮 모ᄅᆞ〮실ᄊᆡ〮 ᄭᅮ〮므로〮 알외〮시니〮}}
=== 현대어 ===
말씀을 사뢰는 이가 많되 천명을 의심하시매 꿈으로 재촉하시니<br>
노래를 부르는 이가 많되 천명을 모르시므로 꿈으로 알려주시니
==제14장==
=== 한문 ===
<big>{{윗주|維周聖孫 一怒而起 六百年業 洛陽是徙|유주성손 일노이기 육백년업 락양시사}}<br>
{{윗주|維我聖子 三讓雖堅 五百年邦 漢陽是遷|유아성자 삼양수견 오백년방 한양시천}}</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聖孫이〮 一怒ᄒᆞ〮시니〮 六百年 天下ㅣ 洛陽애〮 올ᄆᆞ〮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聖子ㅣ 三讓이〮시나〮 五百年 나라〮히〮 漢陽애〮 올ᄆᆞ〮니〮ᅌᅵ다〮}}
=== 현대어 ===
성손(무왕)이 한 번 성내셨으니, 육백년의 천하가 낙양으로 옮은 것입니다.<br>
성자(태조)가 세 번 사양하시나, 오백년의 나라가 한양으로 옮은 것입니다.
==제15장==
=== 한문 ===
<big>{{윗주|揚子江南 忌且遣使 七代之王 誰能禦止|양자강남 기저견사 칠대지왕 수능어지}}<br>{{윗주|公州江南 畏且訓嗣 九變之局 豈是人意|공주강남 외저훈사 구변지국 기시인의}}</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揚子江南ᄋᆞᆯ〮 ᄭᅥ〯리샤〮 使者ᄅᆞᆯ〮 보내〮신ᄃᆞᆯ〮 七代之王ᄋᆞᆯ〮 뉘〮 마ᄀᆞ〮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公州ㅣ 江南ᄋᆞᆯ〮 저ᄒᆞ샤〮 子孫ᄋᆞᆯ〮 ᄀᆞᄅᆞ치〮신ᄃᆞᆯ〮 九變之局이〮 사〯ᄅᆞᇜ ᄠᅳ〮디리〮ᅌᅵᆺ가〮}}
==제16장==
=== 한문 ===
<big>{{윗주|恃命於逃 信名於謳 英主之前 曷勝其羞|시명어도 신명어구 영주지전 갈승기수}}<br>{{윗주|欲遷以幸 擇姓以尹 當今之日 曷勝其哂|욕천이행 택성이윤 당금지일 갈승기신}}</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逃亡애〮 命을〮 미드〮며〮 놀애〮예〮 일훔〮 미드〮니〮 英主ㅿ 알ᄑᆡ〮 내〯내〯 붓그〮리리〮}}<br>{{옛한글 인라인|올모〮려〮 님〯금〮 오〮시며〮 姓 ᄀᆞᆯᄒᆡ야〮 員이 오니〮 오ᄂᆞᇗ〮 나래〮 내〯내〯 우ᇫ〯ᄫᅳ리〮}}
==제17장==
=== 한문 ===
<big>{{윗주|宮娥以驚 宮監之尤 問罪江都 其敢留之|궁녀이경 궁감지우 문죄강도 기감유지}}<br>
{{윗주|官妓以怒 官吏之失 肇基朔方 實維趣只|관기이노 관리지실 조기삭방 실유촉지}}</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宮女로〮 놀〯라〮샤미〮 宮監ᄋᆡ〮 다시〮언마ᄅᆞᆫ〮 問罪江都ᄅᆞᆯ〮 느치〮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官妓로〮 怒ᄒᆞ〮샤미〮 官吏의〮 다시언마ᄅᆞᆫ〮 肇基朔方ᄋᆞᆯ〮 뵈아〮시니〮ᅌᅵ다〮}}<br>
=== 현대어 ===
궁녀의 일로 놀라심이 궁감의 탓이건마는, 강도에 죄를 묻는 일을 어찌 감히 늦추겠습니까.<br>
관기의 일로 노하심이 관리의 탓이건마는, 북쪽에 터전을 세우는 일을 재촉하신 것입니다.<br>
==제18장==
=== 한문 ===
<big>{{윗주|失驪役徒 言歸于家 維十人心 天實誘他|실여역도 언귀우가 유십인심 천실유타}}<br>
{{윗주|憚京使者 爰涉于海 維二百戶 誰其請爾|탄경사자 원섭우해 유이백호 수기청이}}</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驪山 役徒ᄅᆞᆯ〮 일ᄒᆞ샤〮 지ᄇᆞ〮로〮 도라〮 오〮시ᇙ 제〮 열〮희〮 ᄆᆞᅀᆞᄆᆞᆯ〮 하ᄂᆞᆯ히〮 달애〮시니〮}}<br>
{{옛한글 인라인|셔〯ᄫᅳᆳ 使者ᄅᆞᆯ〮 ᄭᅥ〯리샤〮 바ᄅᆞ〮ᄅᆞᆯ〮 건〯너〮시ᇙ 제〮 二百戶ᄅᆞᆯ〮 어느〮 뉘〮 請ᄒᆞ니〮}}
=== 현대어 ===
이산의 일꾼을 잃으시어 집으로 돌아오실 때, 열 사람의 마음을 하늘이 달래시니.<br>
서울의 사자를 꺼리시어 바다를 건너실 때에, 이백호의 사람을 어느 누가 청하니.
==제19장==
=== 한문 ===
<big>{{윗주|不識堅城 則迷于行 皤皤老父 天之命兮|불식견성 즉미우행 파파노부 천지명혜}}<br>
{{윗주|靡知黠賊 欲見以竢 皤皤老嫗 天之使兮|미지힐적 욕견이사 파파노구 천지사혜}}</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구든〮 城을〮 모ᄅᆞ〮샤〮 가ᇙ〯 길〮히〮 입〯더〮시니〮 셴〯 하〮나비〮ᄅᆞᆯ〮 하ᄂᆞᆯ〮히〮 브〮리〮시니〮}}<br>
{{옛한글 인라인|ᄭᅬ〮 한 도ᄌᆞᄀᆞᆯ〮 모ᄅᆞ〮샤〮 보〯리라〮 기드〮리〮시〮니〮 셴〯 할〮미ᄅᆞᆯ〮 하ᄂᆞᆯ〮히〮 보내〮시니〮}}
=== 현대어 ===
굳은 성을 모르시어 갈 길이 괴로우시더니 머리 센 할아비를 하늘이 부리시니<br>
꾀 많은 도적을 모르시어 보려고 기다리시니 머리 센 할미를 하늘이 보내시니
==제20장==
=== 한문 ===
<big>{{윗주|維彼四海 肯他人錫 河無舟矣 旣氷又釋|유피사해 긍타인석 하무주의 기빙우석}}<br>{{윗주|維此三韓 肯他人任 海無舟矣 旣淺又深|유차삼한 긍타인임 해무주의 기천우심}}</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四海ᄅᆞᆯ〮 년글〮 주〯리여〮 ᄀᆞᄅᆞ〮매〮 ᄇᆡ〮 업〯거늘〮 얼우시고〮 ᄯᅩ〮 노기〮시니〮}}<br>
{{옛한글 인라인|三韓ᄋᆞᆯ〮 ᄂᆞ〮ᄆᆞᆯ〮 주〯리여〮 바ᄅᆞ〮래〮 ᄇᆡ〮 업〯거늘〮 녀토〮시고〮 ᄯᅩ〮 기피〮시니〮}}
==제21장==
=== 한문 ===
<big>{{윗주|天旣成之 匪赤腳仙 天下蒼生 其肯忘焉|천기성지 비적각선 천하창생 기긍망언}}<br>{{윗주|天方擇矣 匪百衲師 海東黎民 其肯忘斯|천방택의 비백납사 해둥여민 기긍망사}}</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하ᄂᆞᆯ〮히〮 일워〮시니〮 赤脚仙人 아닌〮ᄃᆞᆯ〮 天下蒼生ᄋᆞᆯ〮 니ᄌᆞ시〮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하ᄂᆞᆯ〮히〮 ᄀᆞᆯᄒᆡ〮이〮시니〮 누비〮즁〮 아닌〮ᄃᆞᆯ〮 海東黎民을〮 니ᄌᆞ시〮리〮ᅌᅵᆺ가〮}}
==제22장==
=== 한문 ===
<big>{{윗주|赤帝將興 白帝劍戮 火德之王 神婆告止|적제장흥 백제검육 화덕지왕 신파고지}}<br>{{윗주|黑龍卽殪 白龍使活 子孫之慶 神物復止|흑룡즉에 백룡사활 자손지경 신물부지}}</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赤帝 니러〮나시〮릴ᄊᆡ〮 白帝 ᄒᆞᆫ 갈해〮 주그〮니〮 火德之王ᄋᆞᆯ 神婆ㅣ 알외〮ᅀ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黑龍이〮 ᄒᆞᆫ 사래〮 주거〮 白龍ᄋᆞᆯ〮 살아〮내〯시니〮 子孫之慶ᄋᆞᆯ〮 神物이〮 ᄉᆞᆯᄫᆞ〮니〮}}
==제23장==
=== 한문 ===
<big>{{윗주|維彼雙鵰 貫於一發 絶世英才 邊人拜伏|유피쌍조 관오일발 절세영재 변인배복}}<br>{{윗주|維彼雙鵲 墮於一縱 曠世奇事 北人稱頌|유피쌍작 타오일종 광세기사 배인칭송}}</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雙鵰ㅣ ᄒᆞᆫ 사〮래〮 ᄢᅦ〯니〮 絶世英才ᄅᆞᆯ〮 邊人이〮 拜伏ᄒᆞ〮ᅀ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雙鵲이〮 ᄒᆞᆫ 사〮래〮 디니〮 曠世奇事ᄅᆞᆯ〮 北人이〮 稱頌ᄒᆞ〮ᅀᆞ〮ᄫᆞ니〮}}
==제24장==
=== 한문 ===
<big>{{윗주|他則意異 我救厥辟 于彼六合 又殲精卒|타즉의이 아구궐벽 오피육합 우섬정졸}}<br>{{윗주|弟則意異 我還厥國 于彼雙城 又平逆賊|제즉의이 아환궐국 오피쌍성 우평역적}}</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ᄂᆞ〮ᄆᆞᆫ〮 ᄠᅳᆮ〮 다ᄅᆞ거늘〮 님〯그〮믈〮 救ᄒᆞ〮시고〮 六合애〮도〮 精卒ᄋᆞᆯ〮 자ᄇ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아ᇫᄋᆞᆫ〮 ᄠᅳᆮ〮 다ᄅᆞ거늘〮 나라〮해〮 도라〮오〮시고〮 雙城에〮도〮 逆徒ᄅᆞᆯ〮 平ᄒᆞ〮시니〮}}
==제25장==
=== 한문 ===
<big>{{윗주|德望如彼 言旋軍士 迺於厥躬 黃袍用被|덕망여피 언선군사 내오궐궁 황포용피}}<br>{{윗주|忠誠若此 其蘇黎庶 迺於厥嗣 袞服以御|충성야차 기소려서 내오궐사 곤복이어}}</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德望이〮 뎌〮러ᄒᆞ〮실ᄊᆡ〮 가〮다가〮 도라〮오ᇙ 軍士ㅣ ᄌᆞ〮걋긔〮 黃袍 니피〮ᅀ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忠誠이〮 이〮러ᄒᆞ〮실ᄊᆡ〮 죽다가〮 살〯언 百姓이〮 아ᄃᆞ〮니ᇝ〯긔〮 袞服 니피〮ᅀᆞᄫᆞ〮니〮}}
==제26장==
=== 한문 ===
<big>{{윗주|遣彼東都 沮以讒說 於此於彼 寧殊後日|견피동도 저이참설 오차오피 녕수후일}}<br>{{윗주|遣彼北道 尼以巧詞 載去載留 豈異今時|견피배도 니이교사 재거재류 기이금시}}</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東都애〮 보내〮어〮시ᄂᆞᆯ〮 하리〮로〮 말이〮ᅀᆞᄫᆞᆫ〮ᄃᆞᆯ〮 이〮 곧〮 뎌〮 고〮대〮 後ㅿ 날〮 다ᄅᆞ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北道애〮 보내〮어〮시ᄂᆞᆯ〮 글ᄫᅡᆯ〮로〮 말이〮ᅀᆞᄫᆞᆫ〮ᄃᆞᆯ〮 가〮샴 겨〯샤매〮 오ᄂᆞᆯ〮 다ᄅᆞ리ᅌᅵᆺ가〮}}
==제27장==
=== 한문 ===
<big>{{윗주|大弧匪常 得言藏之 濟世之才 後人相之|대호비상 득언장지 제세지재 후인상지}}<br>
{{윗주|大箭匪常 見焉擲之 命世之才 卽日懌之|대전비상 견언척지 명세지재 즉일역지}}</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큰〮 화리〮 常例 아니〮샤〮 얻〯ᄌᆞᄫᅡ〮 ᄀᆞ초〮ᅀᆞᄫᅡ〮 濟世才ᄅᆞᆯ〮 後人이〮 보〮ᅀ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큰〮 사〮리〮 常例 아니〮샤〮 보〮시고〮 더디〮시나〮 命世才ᄅᆞᆯ〮 卽日에〮 깃그시〮니〮}}
=== 현대어 ===
큰 활이 보통과 다르시어 얻은 뒤 감춰 두어, 세상을 구제할 인재를 뒷사람이 뵈오니<br>
큰 화살이 보통과 다르시어 보시고 던지시나, 세상에 뛰어난 인재를 그날 기뻐하시니
==제28장==
=== 한문 ===
<big>{{윗주|適彼令舍 避仇客辭 兩漢故事 果何如其|적피영사 피구객사 양한고사 과하여기}}<br>
{{윗주|立在父後 赴京客辭 三韓今日 果何如其|입재부후 부경객사 삼한금일 과하여기}}</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員의〮 지븨〮 가〮샤〮 避仇ᄒᆞᇙ 소ᄂᆡ〮 마〯리〮 兩漢 故事애〮 엇〯더ᄒᆞ니〮ᅌᅵᆺ고〮}}<br>
{{옛한글 인라인|아바〮니ᇝ〯 뒤〯헤〮 셔〮샤〮 赴京ᄒᆞᇙ 소ᄂᆡ〮 마〯리〮 三韓 今日에〮 엇〯더ᄒᆞ니〮ᅌᅵᆺ고〮}}
=== 현대어 ===
원님의 집에 가셔서, 원수를 피하는 손님의 말이 두 한나라의 옛일에 어떠합니까?<br>
아버님 뒤에 서시어서, 서울로 가는 손님의 말이 우리 나라의 오늘에 어떠합니까?
==제29장==
<big>{{윗주|漢德雖衰 帝冑中興 大耳之兒 臥龍丞之|한덕수쇠 제주중흥 대이지아 와룡승지}}<br>
{{윗주|世亂將救 天姿奇偉 大耳之相 詔使美之|세란장구 천자기위 대이지상 조사미지}}</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漢德이〮 비록〮 衰ᄒᆞ나〮 帝冑ㅣ 中興ᄒᆞ〮시〮릴ᄊᆡ〮 大耳兒ᄅᆞᆯ〮 臥龍이〮 돕〯ᄉ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世亂ᄋᆞᆯ〮 救호〮려〮 나〮샤〮 天姿ㅣ 奇偉ᄒᆞ〮실ᄊᆡ〮 大耳相ᄋᆞᆯ〮 詔使ㅣ 일ᄏᆞᆮᄌᆞᄫᆞ〮니〮}}
==제30장==
===한문===
<big>{{윗주|後有猾賊 前有暗程 有熚之電 天爲之明|후유활적 전유암정 유필지전 천위지명}}<br>
{{윗주|後有猛獸 前有深淵 有薄之氷 天爲之堅|후유맹수 전유심연 유박지빙 천위지견}}</big>
===중세국어===
{{옛한글 인라인|뒤〯헤는〮 모〯딘 도ᄌᆞᆨ 알ᄑᆡ〮ᄂᆞᆫ〮 어드〮ᄫᅳᆫ 길헤〮 업〯던 번〮게〮를〮 하ᄂᆞᆯ〮히〮 ᄇᆞᆯ기〮시니〮}}<br>
{{옛한글 인라인|뒤〯헤는〮 모〯딘 즁ᄉᆡᆼ 알ᄑᆡ〮ᄂᆞᆫ〮 기픈〮 모새〮 열ᄫᅳᆫ〮 어르〮믈〮 하ᄂᆞᆯ〮히〮 구티〮시니〮}}
=== 현대어 ===
뒤에는 모진 도적, 앞에는 어두운 길에 없던 번개를 하늘이 밝히시니<br>
뒤에는 모진 짐승, 앞에는 깊은 연못에 엷은 얼음을 하늘이 굳히시니
==제31장==
===한문===
<big>{{윗주|爰有蹇馬 雖則屢蹶 三十年皇 悍謀何濟|원유건마 수즉루궐 삼십년황 한모하제}}<br>
{{윗주|爰有石壁 間不容尺 數萬里主 縣崖其跌|원유석벽 간불용척 수만리주 현애기질}}</big>
===중세국어===
{{옛한글 인라인|전〯 ᄆᆞ리〮 현〮 버늘〮 딘ᄃᆞᆯ〮 三十年 天子ㅣ어〮시니〮 모〯딘 ᄭᅬ〮ᄅᆞᆯ〮 일우〮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石壁이〮 ᄒᆞᆫ 잣〮 ᄉᆞᅀᅵᆫ〮ᄃᆞᆯ〮 數萬里ㅿ 니〯미어〮시니〮 百仞虛空애〮 ᄂᆞ리〮시리〮ᅌᅵᆺ가〮}}
=== 현대어 ===
저는 말이 몇 번을 넘어진들 서른 해의 천자이시니 모진 꾀를 이루시리이까?<br>
돌 절벽이 한 자 사이인들 수만 리의 임금이시니 백 길 허공에 내려지리이까?
==제32장==
=== 한문 ===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天爲建國ᄒᆞ〮샤〮 天命을〮 ᄂᆞ리〮오〮시니〮 亭上牌額ᄋᆞᆯ〮 세〯 사〮ᄅᆞᆯ〮 마치〮시니〮}}<br>
{{옛한글 인라인|天爲拯民ᄒᆞ〮샤〮 天才ᄅᆞᆯ〮 ᄂᆞ리〮오〮시니〮 藪中 담뵈〮ᄅᆞᆯ〮 스〮믈〮 살〮 마치〮시니〮}}
=== 현대어 ===
==제33장==
=== 한문 ===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行宮에〮 도ᄌᆞ기〮 들어〮 님〯그〮미〮 울〯어〮시ᄂᆞᆯ〮 赴援說疑ᄒᆞ〮샤〮 도ᄌᆞ기〮 도라〮가니〮}}<br>
{{옛한글 인라인|京都애〮 도ᄌᆞ기〮 드〮러〮 님〯그〮미〮 避커〮시ᄂᆞᆯ〮 先登獻捷ᄒᆞ〮샤〮 님〯금〮 도라〮오〮시니〮}}
=== 현대어 ===
==제34장==
=== 한문 ===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믈〮 깊고〮 ᄇᆡ〮 업〯건〮마ᄅᆞᆫ〮 하ᄂᆞᆯ〮히〮 命ᄒᆞ〮실ᄊᆡ〮 ᄆᆞᆯ 톤〮자히〮 건〯너〮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城 높고〮 ᄃᆞ리 업〯건〮마ᄅᆞᆫ〮 하ᄂᆞᆯ〮히〮 도〯ᄫᆞ〮실ᄊᆡ〮 ᄆᆞᆯ 톤〮자히〮 ᄂᆞ리〮시니〮ᅌᅵ다〮}}
=== 현대어 ===
==제35장==
=== 한문 ===
<big>{{윗주|詗此京耗 輕騎獨詣 維彼勅敵 遂能退之|형차경모 경기독예 유피칙적 수능퇴지}}<br>
{{윗주|克彼鄕兵 挺身陽北 維此兇賊 遂能獲之|극피향병 정신양북 유차흉적 수능획지}}</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셔〯ᄫᅳᆳ 긔벼〮를〮 알〯ᄊᆡ ᄒᆞᄫᆞᅀᅡ〮 나ᅀᅡ〮가〮샤〮 모〯딘 도ᄌᆞᄀᆞᆯ〮 믈리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스〮ᄀᆞᄫᆞᆳ 軍馬ᄅᆞᆯ〮 이길〮ᄊᆡ〮 ᄒᆞᄫᆞᅀᅡ〮 믈리〮조치〮샤〮 모〯딘 도ᄌᆞᄀᆞᆯ〮 자ᄇᆞ시〮니〮ᅌᅵ다〮}}
=== 현대어 ===
서울의 소식을 알므로 혼자 나아가셔 모진 도적을 물리치시나이다.<br>
시골의 군마를 이기므로 혼자 물러나게 쫒으셔 모진 도적을 잡으시나이다.
==제36장==
{{옛한글 인라인|兄이〮 디〮여〮 뵈〯니〮 衆賊이〮 좇거늘〮 재〮 ᄂᆞ려〮 티〮샤〮 두〯 갈〮히〮 것그〮니〮}}<br>
{{옛한글 인라인|ᄆᆞᄅᆞᆯ〮 채〮 텨〮 뵈〯시니〮 三賊이〮 좇ᄌᆞᆸ〯거늘〮 길〮 버서〮 쏘〮샤〮 세〯 사〮래 다〯 디니〮}}
==제37장==
{{옛한글 인라인|셔〯ᄫᅳᆯ 賊臣이〮 잇고〮 ᄒᆞᆫ 부〯니〮 天命이〮실ᄊᆡ〮 ᄭᅥ〮딘 ᄆᆞᄅᆞᆯ〮 하ᄂᆞᆯ〮히〮 내〯시니〮}}<br>
{{옛한글 인라인|나라〮해〮 忠臣이〮 업〯고〮 ᄒᆞᄫᆞᅀᅡ〮 至誠이〮실ᄊᆡ〮 여린〮 ᄒᆞᆯᄀᆞᆯ〮 하ᄂᆞᆯ〮히〮 구티〮시니〮}}
==제38장==
{{옛한글 인라인|四征無敵ᄒᆞ〮샤〮 오〮샤ᅀᅡ〮 사ᄅᆞ시〮릴ᄊᆡ〮 東ᄋᆡ〮 니〮거〮시든〮 西夷 ᄇᆞ〮라〮ᅀ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用兵如神ᄒᆞ〮샤〮 가〮샤ᅀᅡ〮 이기〮시릴〮ᄊᆡ〮 西예〮 오〮나〮시든〮 東鄙 ᄇᆞ〮라〮ᅀᆞᄫᆞ〮니〮}}
==제39장==
{{옛한글 인라인|楚國엣〮 天子氣를〮 行幸ᄋᆞ〮로〮 마ᄀᆞ시〮니〮 님〯그ᇟ〮 ᄆᆞᅀᆞ미〮 긔〯 아니〮 어리〮시니〮}}<br>
{{옛한글 인라인|鴨江앳〮 將軍氣를〮 아〯모 爲ᄒᆞ다〮 ᄒᆞ〮시니〮 님〯그ᇟ〮 말〯ᄊᆞ미〮 긔〯 아니〮 올〮ᄒᆞ〮시니〮}}
==제40장==
{{옛한글 인라인|城 아래〮 닐흔〮 살〮 쏘〮샤〮 닐흐〮늬〮 모〮미〮 맛거늘〮 京觀ᄋᆞᆯ〮 ᄆᆡᆼᄀᆞ〮ᄅ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城 우희〮 닐흔〮 살〮 쏘〮샤〮 닐흐〮늬〮 ᄂᆞ치〮 맛거늘〮 凱歌로〮 도라〮오〮시니〮}}
==제41장==
{{옛한글 인라인|東征에〮 功이〮 몯〯 이〯나 所掠ᄋᆞᆯ〮 다〮 노ᄒᆞ샤〮 歡呼之聲이〮 道上애〮 ᄀᆞᄃᆞᆨᄒᆞ니〮}}<br>
{{옛한글 인라인|西征에〮 功이〮 일〯어늘〮 所獲ᄋᆞᆯ〮 다〯 도로 주〮샤〮 仁義之兵을〮 遼左ㅣ 깃ᄉᆞᄫᆞ〮니〮}}
==제42장==
{{옛한글 인라인|西幸이〮 ᄒᆞ마 오라〮샤〮 角端이〮 말〯ᄒᆞ〮야ᄂᆞᆯ〮 術士ᄅᆞᆯ〮 從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東寧을〮 ᄒᆞ마 아〯ᅀᆞ샤〮 구〮루미〮 비취〮여늘〮 日官ᄋᆞᆯ〮 從ᄒᆞ〮시니〮}}
==제43장==
{{옛한글 인라인|玄武門 두〯 도티〮 ᄒᆞᆫ 사래〮 마ᄌᆞ〮니〮 希世之事ᄅᆞᆯ〮 그〮려〮 뵈〯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죨애山 두〯 놀이〮 ᄒᆞᆫ 사래〮 ᄢᅦ〯니〮 天縱之才ᄅᆞᆯ〮 그〮려ᅀᅡ〮 아〯ᅀᆞ〮ᄫᆞᆯ까〮}}
==제44장==
{{옛한글 인라인|노ᄅᆞ〮샛〮 바ᅌᅩ〮리〮실ᄊᆡ〮 ᄆᆞᆯ 우희〮 니ᅀᅥ〮 티〮시나〮 二軍 鞠手ᄲᅮᆫ〯 깃그〮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君命엣〮 바ᅌᅩ〮리〮어늘〮 ᄆᆞᆯ 겨틔〮 엇마ᄀᆞ시〮니〮 九逵 都人이〮 다〯 놀〯라〮ᅀᆞᄫᆞ〮니〮}}
==제45장==
{{옛한글 인라인|가〯리라〮 ᄒᆞ리〮 이시나〮 長者ᄅᆞᆯ〮 브〮리〮시니〮 長者ㅣ실ᄊᆡ〮 秦民ᄋᆞᆯ〮 깃기〮시니〮}}<br>
{{옛한글 인라인|활 쏘리〮 하〮건〮마ᄅᆞᆫ〮 武德을〮 아〯ᄅᆞ〮시니〮 武德으〮로〮 百姓을〮 救ᄒᆞ〮시니〮}}
==제46장==
{{옛한글 인라인|賢君을〮 내〯요〮리라〮 하ᄂᆞᆯ〮히〮 駙馬 달애〮샤〮 두〯 孔雀일〮 그〮리〮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聖武를〮 뵈〯요〮리라〮 하ᄂᆞᆯ〮히〮 님〯금〮 달애〮샤〮 열〮 銀鏡을〮 노ᄒᆞ시〮니〮ᅌᅵ다〮}}
==제47장==
=== 한문 ===
大箭一發, 突厥驚懾. 何地之逖, 而威不及.
片箭一發, 島夷驚畏. 何敵之堅, 而兵不碎.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大箭 ᄒᆞᆫ 나〯태〮 突厥이〮 놀〯라〮ᅀᆞᄫᅡ〮니〮 어듸〮 머러〮 威不及ᄒᆞ리〮ᅌᅵᆺ고〮}}<br>
{{옛한글 인라인|片箭 ᄒᆞᆫ 나〯태〮 島夷 놀〯라〮ᅀᆞᄫᅡ〮니〮 어늬〮 구더〮 兵不碎ᄒᆞ리〮ᅌᅵᆺ고〮}}
=== 현대어 ===
큰 화살 한 낱에 돌궐이 놀라자빠(지)니 어디(가) 멀어 위협이 미치지 못할리있고<br>
(날까로운)날쌘 화살 한 낱에 섬오랑캐 놀라자빠(지)니 어느 굳어(있는) 병(兵) 파하지 못할리있고
==제48장==
=== 한문 ===
<big>{{윗주|深巷過馬 賊皆回去 雖半身高 誰得能度|심항과마 적개회거 수반신고 수득능도}}<br>
{{윗주|絶壁躍馬 賊以悉獲 雖百騰奮 誰得能陟|절벽약마 적이실획 수백등분 수득능척}}</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굴허〮ᅌᅦ〮 ᄆᆞᄅᆞᆯ〮 디〯내〯샤〮 도ᄌᆞ기〮 다〯 도라〮가니〮 半 길〯 노ᄑᆡᆫ〮ᄃᆞᆯ〮 년기〮 디〯나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石壁에〮 ᄆᆞᄅᆞᆯ〮 올이〮샤〮 도ᄌᆞᄀᆞᆯ〮 다〯 자ᄇᆞ시〮니〮 현〮 번 ᄩᅱ운〮ᄃᆞᆯ〮 ᄂᆞ〮미〮 오ᄅᆞ리〮ᅌᅵᆺ가〮}}
=== 현대어 ===
골목에 말을 지나게 하시어 도적이 다 돌아가니 반 길 높이인들 그 누가 지나리이까?<br>
석벽에 말을 오르게 하시어 도적을 다 잡으시니 몇 번 뛰어오른들 남이 오르리이까?
==제49장==
{{옛한글 인라인|셔〯ᄫᅳᆯ 도ᄌᆞ기〮 드〮러〮 님〯그〮미〮 나〮갯〮더〮시니〮 諸將之功애〮 獨眼이〮 노ᄑ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님〯그〮미〮 나〮가〯려〮 ᄒᆞ〮샤〮 도ᄌᆞ기〮 셔〯ᄫᅳᆯ 드〮더니〮 二將之功ᄋᆞᆯ〮 一人이〮 일우〮시니〮}}
==제50장==
{{옛한글 인라인|내 님〯금〮 그〮리샤〮 後宮에〮 드〮르〮시ᇙ 제 하ᄂᆞᆳ〮 벼〮리〮 눈〯 ᄀᆞᆮ〮 디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내 百姓 어〯엿비〮 너기〮샤〮 長湍ᄋᆞᆯ〮 건〯너〮시ᇙ 제〮 ᄒᆡᆫ〮 므〮지게〮 ᄒᆡ〮예〮 ᄢᅦ〯니〮ᅌᅵ다〮}}
==제51장==
{{옛한글 인라인|軍容이〮 녜〯와〮 다ᄅᆞ샤〮 아〯ᅀᆞᆸ고〮 믈러〮가니〮 나ᅀᅡ〮오〮던덴〮 목숨〯 기트〮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置陣이〮 ᄂᆞᆷ〮과〮 다ᄅᆞ샤〮 아〯ᅀᆞ〮ᄫᅩᄃᆡ〮 나ᅀᅡ〮오니〮 믈러〮가〮던덴〮 목숨〯 ᄆᆞᄎᆞ〮리〮ᅌᅵᆺ가〮}}
==제52장==
{{옛한글 인라인|請 드른 다대와〮 노〯니샤〮 바ᄂᆞᆯ〮 아니〮 마치〮시면〮 어비〮 아ᄃᆞ〮리〮 사〯ᄅᆞ〮시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請으〮로〮 온 예〯와〮 싸호〮샤〮 투〮구〮 아니〮 밧기〮시면〮 나랏〮 小民을〮 사ᄅᆞ시〮리〮ᅌᅵᆺ가〮}}
==제53장==
{{옛한글 인라인|四海ᄅᆞᆯ〮 平定ᄒᆞ〮샤〮 길〮 우희〮 糧食 니저〮니〮 塞外北狄인〮ᄃᆞᆯ〮 아니〮 오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四境을〮 開拓ᄒᆞ〮샤〮 셤〯 안해〮 도ᄌᆞᆨ 니저〮니〮 徼外南蠻인〮ᄃᆞᆯ〮 아니〮 오리〮ᅌᅵᆺ가〮}}
==제54장==
{{옛한글 인라인|禮義를〮 앗기〮샤〮 兵馬ᄅᆞᆯ〮 머추〮어〮시니〮 徼外南蠻인〮ᄃᆞᆯ〮 아니〮 오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才勇ᄋᆞᆯ〮 앗기〮샤〮 金刃을〮 ᄇᆞ려〮시니〮 塞外北狄인〮ᄃᆞᆯ〮 아니〮 오리〮ᅌᅵᆺ가〮}}
==제55장==
{{옛한글 인라인|逐鹿未掎예〮 燕人이〮 向慕ᄒᆞ〮ᅀᆞᄫᅡ〮 梟騎 보내〮야〮 戰陣ᄋᆞᆯ〮 돕〯ᄉ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潛龍 未飛예〮 北人이〮 服事ᄒᆞ〮ᅀᆞᄫᅡ〮 弓劍 ᄎᆞ〮ᅀᆞᆸ고〮 左右에〮 좇ᄌᆞᄫᆞ〮니〮}}
==제56장==
{{옛한글 인라인|聲敎ㅣ 너브실〮ᄊᆡ〮 窮髮이〮 編戶ㅣ러니〮 革命ᄒᆞᆫ 後에〮 厚恩 그〮리〮ᅀ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威惠 너브실〮ᄊᆡ〮 被髮이〮 冠帶러니〮 오ᄂᆞᇗ〮 나래〮 至德을〮 우〯ᅀᆞᆸ〮ᄂᆞ니〮}}
==제57장==
{{옛한글 인라인|세〯 살〮로〮 세〯 샐〯 쏘〮시니〮 府中에ᇫ〮 遼使ㅣ 奇才ᄅᆞᆯ〮 과ᄒᆞ〮ᅀᆞ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ᄒᆞᆫ 살〮로〮 두〯 샐〯 쏘〮시니〮 긼〮 ᄀᆞ〯ᅀᅢᆺ〮 百姓이〮 큰〮 功ᄋᆞᆯ〮 일우〮ᅀᆞᄫᆞ〮니〮}}
==제58장==
{{옛한글 인라인|말이〮ᅀᆞᆸ〮거늘〮 가〮샤〮 긼〮 ᄀᆞ〯ᅀᅢ〮 軍馬 두〮시고〮 네〯 사〯ᄅᆞᆷ ᄃᆞ리〮샤〮 셕〮슬〮 치〮자ᄇ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내〮 니〮거지〮ᅌᅵ다〮 가〮샤〮 山 미틔〮 軍馬 두〮시고〮 온〮 사〯ᄅᆞᆷ ᄃᆞ리〮샤〮 기ᄅᆞ〮말〮 밧기〮시니〮}}
==제59장==
{{옛한글 인라인|東都앳〮 도ᄌᆞ기〮 威武를〮 니기〮 아〯ᅀᆞᄫᅡ〮 二隊玄甲ᄋᆞᆯ〮 보〮ᅀᆞᆸ고〮 저ᄒᆞ니〮}}<br>
{{옛한글 인라인|東海옛〮 도ᄌᆞ기〮 智勇ᄋᆞᆯ〮 니기〮 아〯ᅀᆞᄫᅡ〮 一聲白螺ᄅᆞᆯ〮 듣ᄌᆞᆸ〯고〮 놀〯라니〮}}
==제60장==
{{옛한글 인라인|出奇 無端ᄒᆞ〮실ᄊᆡ〮 도ᄌᆞᄀᆡ〮 알ᄑᆞᆯ〮 디〯나〮샤〮 도ᄌᆞ기〮 ᄠᅳᆮ〮 몰〯라〮 몯〯 나니〮}}<br>
{{옛한글 인라인|變化ㅣ 無窮ᄒᆞ〮실ᄊᆡ〮 도ᄌᆞᄀᆡ〮 ᄉᆞᅀᅵᆯ〮 디〯나〮샤〮 도ᄌᆞ기〮 ᄠᅳᆮ〮 몰〯라〮 모ᄃᆞ〮니〮}}
==제61장==
{{옛한글 인라인|일후〮믈〮 놀〯라〮ᅀᆞᄫᅡ〮ᄂᆞᆯ〮 ᄒᆞᄫᆞᅀᅡ〮 뒤〯헤〮 셔〮샤〮 手射數人ᄒᆞ〮샤〮 五千賊 이기〮시니〮}}<br>
{{옛한글 인라인|일후〮믈〮 저ᄊᆞᄫᅡ〮ᄂᆞᆯ〮 ᄒᆞᄫᆞᅀᅡ〮 뒤〯헤〮 나〮샤〮 手斃無筭ᄒᆞ〮샤〮 百艘賊 자ᄇᆞ시〮니〮}}
==제62장==
{{옛한글 인라인|도ᄌᆞᄀᆞᆯ〮 나ᅀᅡ〮가〮 보〮샤〮 일후〮믈〮 알외〮시니〮 聖武ㅣ어〮시니〮 나〮아〮오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도ᄌᆞ기〮 겨〯신ᄃᆡᆯ〮 무러〮 일후〮믈〮 저ᄊᆞᄫᆞ〮니〮 天威어〮시니〮 드〮러〮오리〮ᅌᅵᆺ가〮}}
==제63장==
{{옛한글 인라인|百步애ᇫ〮 ᄆᆞᆯ채〮 쏘〮샤〮 群豪ᄅᆞᆯ〮 뵈〯여〮시늘〮 陰謀를〮 니ᄌᆞ〮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百步애ᇫ〮 여름〮 쏘〮샤〮 衆賓을〮 뵈〯여〮시늘〮 慶爵ᄋᆞᆯ〮 받ᄌᆞᄫᆞ〮니〮ᅌᅵ다〮}}
==제64장==
{{옛한글 인라인|天下 英雄이〮 度量애〮 다〯 드〮ᅀᆞᄫᆞᆯ〮ᄊᆡ〮 叛ᄒᆞ〮ᄂᆞᆫ 노〮ᄆᆞᆯ〮 부러〮 노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世上 豪傑이〮 範圍예〮 몯〯 나〮ᅀᆞᄫᆞᆯ〮ᄊᆡ〮 이기〮시ᇙ〮 算ᄋᆞᆯ〮 짐즛〮 업〯게〮 ᄒᆞ시니〮}}
==제65장==
{{옛한글 인라인|苑囿엣〮 도ᄐᆞᆯ〮 티〮샤〮 長史 듣ᄌᆞᄫᆞᆫ〮 마〯리〮 挺世氣象이〮 엇〯더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峻阪애ᇫ〮 놀ᄋᆞᆯ〮 쏘〮샤〮 麾下 듣ᄌᆞᄫᆞᆫ〮 마〯리〮 盖世氣象이〮 엇〯더ᄒᆞ〮시니〮}}
==제66장==
{{옛한글 인라인|大義를〮 ᄇᆞᆯ기〮실ᄊᆡ〮 侯國이〮 오〮ᅀᆞᆸ〮더니〮 輕士善罵ᄒᆞ〮샤〮 侯國이〮 背叛ᄒᆞ니〮}}<br>
{{옛한글 인라인|大勳이〮 이〯ᄅᆞ시릴〮ᄊᆡ〮 人心이〮 몯ᄌᆞᆸ〯더니〮 禮士溫言ᄒᆞ〮샤〮 人心이〮 굳ᄌᆞᄫᆞ〮니〮}}
==제67장==
{{옛한글 인라인|ᄀᆞᄅᆞᇝ〮 ᄀᆞ〯ᅀᅢ〮 자〮거늘〮 밀〯므〮리〮 사ᄋᆞ〮리〮로ᄃᆡ〮 나〮거ᅀᅡ〮 ᄌᆞ〮ᄆᆞ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셤〯 안해〮 자〮시ᇙ 제〮 한〮비〮 사ᄋᆞ〮리〮로ᄃᆡ〮 뷔〯어ᅀᅡ〮 ᄌᆞ〮ᄆᆞ니〮ᅌᅵ다〮}}
==제68장==
{{옛한글 인라인|ᄀᆞᄅᆞᇝ〮 ᄀᆞᇫ〯 아니〮 말이〮샤〮 밀〯므〮를〮 마ᄀᆞ시〮니〮 하ᄂᆞᆯ〮히〮 부러〮 ᄂᆞ〮ᄆᆞᆯ〮 뵈〯시니〮}}<br>
{{옛한글 인라인|한〮비〮ᄅᆞᆯ〮 아니〮 그치〮샤〮 날므〮를〮 외오〮시니〮 하ᄂᆞᆯ〮히〮 부러〮 우〮릴〮 뵈〯시니〮}}
==제69장==
{{옛한글 인라인|드르〮헤〮 龍이〮 싸호〮아〮 四七將이〮 일우〮려니〮 오라〮 ᄒᆞᆫᄃᆞᆯ〮 오〮시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城 밧긔〮 브〮리〮 비취〮여〮 十八子ㅣ 救ᄒᆞ〮시려〮니〮 가라〮 ᄒᆞᆫᄃᆞᆯ〮 가〮시리〮ᅌᅵᆺ가〮}}
==제70장==
{{옛한글 인라인|天挺英奇ᄒᆞ〮샤〮 安民ᄋᆞᆯ〮 爲ᄒᆞ〮실ᄊᆡ〮 六駿이〮 應期ᄒᆞ〮야〮 나니〮}}<br>
{{옛한글 인라인|天錫勇智ᄒᆞ〮샤〮 靖國을〮 爲ᄒᆞ〮실ᄊᆡ〮 八駿이〮 應時ᄒᆞ〮야〮 나니〮}}
==제71장==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元良ᄋᆞᆯ〮 무우〮리라〮 垂象ᄋᆞ〮로 하〯ᅀᆞ〮ᄫᆞ니〮 庸君이〮신ᄃᆞᆯ〮 天性은〮 ᄇᆞᆯᄀ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僞姓을〮 구튜〮리라〮 親朝ᄅᆞᆯ〮 請ᄒᆞ〮ᅀᆞᄫᆞ〮니〮 聖主ㅣ실ᄊᆡ〮 帝命을〮 아〯ᄅᆞ〮시니〮}}
=== 현대어 ===
원량(세자)을 흔들어 보겠다고, 수상으로 참소하니, (당 나라 예종은) 평범한 임금이시지만, 천성은 밝으시니<br>
거짓 성을 굳혀 보겠다고 천자 뵙기를 청하니 (명 나라 임금은) 성주이시매 하늘의 명을 아시니
==제72장==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獨夫를〮 하ᄂᆞᆯ〮히〮 니ᄌᆞ샤〮 功德을〮 國人도〮 ᄉᆞᆲ〯거니〮 漢人 ᄆᆞᅀᆞ미〮 엇〯더ᄒᆞ리〮ᅌᅵᆺ고〮}}<br>
{{옛한글 인라인|하ᄂᆞᆯ〮히〮 獨夫를〮 ᄇᆞ리〮샤〮 功德을〮 漢人도〮 ᄉᆞᆲ〯거니〮 國人 ᄆᆞᅀᆞ미〮 엇〯더ᄒᆞ리〮ᅌᅵᆺ고〮}}
=== 현대어 ===
독부를 하늘이 잊으시어 (당 나라 임금의) 공덕을 우리 나라 사람도 사뢰니, 한 나라 사람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br>
하늘이 독부를 버리시어 (이 태조의) 공덕을 한 나라 사람도 사뢰니, 우리 나라 사람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제73장==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生靈이〮 凋喪ᄒᆞᆯᄊᆡ〮 田租ᄅᆞᆯ〮 고티〮시니〮 七姓亂後에〮 致治ᄅᆞᆯ〮 爲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寇攘이〮 毒痛ㅣ어늘〮 田制를〮 고티〮시니〮 僞氏黜後에〮 中興을〮 爲ᄒᆞ〮시니〮}}
=== 현대어 ===
백성이 쇠퇴하매(가난하매) (주 나라 세종은) 땅 세금 제도를 고치시니, 일곱 성의 난이 있은 뒤에 태평의 정치가 되기를 위하시니<br>
약탈이 나라를 병들게 하거늘(망치거늘), (이 태조는) 토지 제도를 고치시니, 거짓 성을 내친 뒤에 (고려의) 중흥을 위하시니
==제74장==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天倫을〮 姦臣이〮 하〯ᅀᆞᄫᅡ〮 中土心得다〮 ᄒᆞᆫᄃᆞᆯ〮 賢弟를〮 매〯 니ᄌᆞ시〮리〮}}<br>
{{옛한글 인라인|天意를〮 小人이〮 거스〮러〮 親王兵을〮 請ᄒᆞᆫᄃᆞᆯ〮 忠臣을〮 매〯 모ᄅᆞ〮시리〮}}
=== 현대어 ===
(원 나라 헌종 세조 사이의) 하늘의 도리를 간신이 참소하여, (세조가) 중국의 인심을 얻었다 한들 현제를 어찌 잊으시리<br>
하늘의 뜻을 소인이 거역하여 (명 나라에 가서) 친왕병을 청한들, (명 나라에서는 이 태조가) 충신임을 어찌 모르시리
==제75장==
{{옛한글 인라인|突厥이〮 入寇ᄒᆞ나〮 威名을〮 저ᄊᆞᄫᅡ〮 戰鬪之計를〮 아니〮 드르니〮}}<br>
{{옛한글 인라인|威靈이〮 머〯르〮실ᄊᆡ〮 女直이〮 來庭ᄒᆞ〮야〮 爭長之言을〮 아니〮 거스〮니〮}}
==제76장==
{{옛한글 인라인|宗室에〮 鴻恩이〮시며〮 모〯딘〮 相ᄋᆞᆯ〮 니ᄌᆞ실〮ᄊᆡ〮 千載 아래〮 盛德을〮 ᄉᆞᆯᄫᆞ〮니〮}}<br>
{{옛한글 인라인|兄弟예〮 至情이〮시며〮 모〯딘 ᄭᅬ〮ᄅᆞᆯ〮 니ᄌᆞ실〮ᄊᆡ〮 오ᄂᆞᇗ〮나래〮 仁俗ᄋᆞᆯ〮 일우〮시니〮}}
==제77장==
{{옛한글 인라인|ᄂᆞ〮ᄆᆞᆫ〮 仇讐ㅣ라〮커늘〮 日月之明이〮실ᄊᆡ〮 다시〮 ᄡᅳ〮샤〮 富庶를〮 보〮시니〮}}<br>
{{옛한글 인라인|ᄂᆞ〮ᄆᆞᆫ〮 주규〮려〮커늘〮 天地之量이〮실ᄊᆡ〮 다시〮 사ᄅᆞ샤〮 爵祿ᄋᆞᆯ〮 주〮시니〮}}
==제78장==
{{옛한글 인라인|嚴威로〮 처〮ᅀᅥᆷ 보〮샤〮 迺終애〮 殊恩이〮시니〮 뉘〮 아니〮 좇ᄌᆞᆸ〯고〮져〮 ᄒᆞ리〮}}<br>
{{옛한글 인라인|赤心ᄋᆞ〮로〮 처〮ᅀᅥᆷ 보〮샤〮 迺終내〯 赤心이〮시니〮 뉘〮 아니〮 ᄉᆞ랑ᄒᆞ〮ᅀᆞ〮ᄫᆞ리〮}}
==제79장==
{{옛한글 인라인|始終이〮 다ᄅᆞ실〮ᄊᆡ〮 功臣이〮 疑心ᄒᆞ니〮 定鼎無幾예〮 功이〮 그츠〮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始終이〮 ᄀᆞ〮ᄐᆞ〮실ᄊᆡ〮 功臣이〮 忠心이〮니〮 傳祚萬世예〮 功이〮 그츠〮리〮ᅌᅵᆺ가〮}}
==제80장==
{{옛한글 인라인|武功ᄲᅮᆫ〯 아니〮 爲ᄒᆞ〮샤〮 션ᄇᆡ〮ᄅᆞᆯ〮 아〯ᄅᆞ〮실ᄊᆡ〮 鼎峙之業을〮 셰〯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討賊이〮 겨를〮 업〯스〮샤ᄃᆡ〮 션ᄇᆡ〮ᄅᆞᆯ〮 ᄃᆞ〯ᅀᆞ〮실ᄊᆡ〮 太平之業이〮 빛〮나〮시니〮ᅌᅵ다〮}}
==제81장==
{{옛한글 인라인|千金을〮 아니〮 앗기〮샤〮 글〮冊ᄋᆞᆯ〮 求ᄒᆞ〮시니〮 經世度量이〮 크〮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聖性을〮 아니〮 미드샤〮 學問이〮 기프시〮니〮 創業規模ㅣ 머〯르〮시니〮ᅌᅵ다〮}}
==제82장==
{{옛한글 인라인|혀근〮 션ᄇᆡ〮ᄅᆞᆯ〮 보〮시고〮 御座애〮 니〯르〮시니〮 敬儒之心이〮 엇〯더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늘근〮 션ᄇᆡ〮ᄅᆞᆯ〮 보〮시고〮 禮貌로〮 ᄭᅮ〮르〮시니〮 右文之德이〮 엇〯더ᄒᆞ〮시니〮}}
==제83장==
{{옛한글 인라인|君位를〮 보〯ᄇᆡ〮라〮 ᄒᆞᆯᄊᆡ〮 큰〮 命을〮 알외〮요〮리라〮 바ᄅᆞᇗ〮 우희〮 金塔이〮 소ᄉᆞ〮니〮}}<br>
{{옛한글 인라인|자〮ᄒᆞ로〮 制度ㅣ 날ᄊᆡ〮 仁政을〮 맛됴〮리라〮 하ᄂᆞᆯ〮 우흿〮 金尺이〮 ᄂᆞ리〮시니〮}}
==제84장==
{{옛한글 인라인|님〯그〮미〮 賢커〮신〮마ᄅᆞᆫ〮 太子ᄅᆞᆯ〮 몯〯 어〯드〮실ᄊᆡ〮 누ᄫᅳᆫ〮 남기〮 니러〮셔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나라〮히〮 오라〮건〮마ᄅᆞᆫ〮 天命이〮 다아〮갈ᄊᆡ〮 이ᄫᅳᆫ〮 남ᄀᆡ〮 새〮 닢〮 나니〮ᅌᅵ다〮}}
==제85장==
{{옛한글 인라인|方面을〮 몰〯라〮 보〮시고〮 벼스〮를〮 도도〮시니〮 하ᄂᆞᇗ〮 ᄆᆞᅀᆞᄆᆞᆯ〮 뉘〮 고티〮ᅀᆞᄫᆞ〮리〮}}<br>
{{옛한글 인라인|讖文을〮 몰〯라〮 보〮거늘〮 나라ᇫ〮 일훔〮 ᄀᆞᄅᆞ시〮니〮 天子ㅿ ᄆᆞᅀᆞᄆᆞᆯ〮 뉘〮 달애〮ᅀᆞᄫᆞ〮리〮}}
==제86장==
{{옛한글 인라인|여슷〮 놀이〮 디며〮 다ᄉᆞᆺ〮 가마괴〮 디고〮 빗근〮 남ᄀᆞᆯ〮 ᄂᆞ라〮 나마〮시니〮}}<br>
{{옛한글 인라인|石壁에〮 수〮멧던〮 녜〯뉫〯 글〮 아니〮라도〮 하ᄂᆞᇙ〮 ᄠᅳ〮들〮 뉘〮 모ᄅᆞ〮ᅀᆞᄫᆞ〮리〮}}
==제87장==
{{옛한글 인라인|ᄆᆞᆯ 우흿〮 대ᄫᅥ〯믈〮 ᄒᆞᆫ 소〮ᄂᆞ로〮 티〮시며〮 싸호〮ᄂᆞᆫ〮 한〮쇼〮ᄅᆞᆯ〮 두〯 소내〮 자ᄇᆞ시〮며〮}}<br>
{{옛한글 인라인|ᄃᆞ리예〮 ᄠᅥ〮딜 ᄆᆞᄅᆞᆯ〮 넌즈시 치〮ᅘᅧ〮시니〮 聖人 神力을〮 어ᄂᆞ〮 다〯 ᄉᆞᆯᄫᆞ〮리〮}}
==제88장==
{{옛한글 인라인|마ᅀᆞᆫ〮 사ᄉᆞ〮ᄆᆡ〮 등과〮 도ᄌᆞᄀᆡ〮 입〮과〮 눈〮과〮 遮陽ㄱ 세〯 쥐〮 녜〯도〮 잇더〮신가〮}}<br>
{{옛한글 인라인|굿븐〮 ᄭᅯᅌᅳᆯ〮 모〯ᄃᆡ〮 ᄂᆞᆯ이〮시니〮 聖人 神武ㅣ 엇〯더ᄒᆞ〮시니〮}}
==제89장==
{{옛한글 인라인|솘〮바ᅌᅩᆯ〮 닐굽〮과〮 이ᄫᅳᆫ〮 나모와〮 투〮구〮 세〯 사〮리〮 녜〯도〮 ᄯᅩ〮 잇더〮신가〮}}<br>
{{옛한글 인라인|東門 밧긔〮 독소〮리〮 것그〮니〮 聖人 神功이〮 ᄯᅩ〮 엇〯더ᄒᆞ〮시니〮}}
==제90장==
{{옛한글 인라인|두〯 兄弟 ᄭᅬ〮 하〮건〮마ᄅᆞᆫ〮 藥이〮 하ᄂᆞᆯ〮 계우〮니〮 아바〮님〯 지ᄒᆞ신〮 일훔〮 엇〯더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두〯 버〯디〮 ᄇᆡ〮 배얀〮마ᄅᆞᆫ〮 ᄇᆞᄅᆞ미〮 하ᄂᆞᆯ〮 계우〮니〮 어〮마님〯 드르신〮 말〯 엇〯더ᄒᆞ〮시니〮}}
==제91장==
{{옛한글 인라인|아바〮님〯 이받ᄌᆞᄫᆞᇙ〮제〮 어〮마님〯 그〮리신〮 누ᇈ〮므〮를〮 左右ㅣ 하〯ᅀᆞᄫᅡ〮 아바〮님〯 怒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아바〮님〯 뵈〯ᅀᆞᄫᆞ〮시ᇙ제〮 어〮마님〯 여희〮신〮 누ᇈ므〮를〮 左右ㅣ 슬ᄊᆞᄫᅡ〮 아바〮님〯 일ᄏᆞᄅᆞ시〮니〮}}
==제92장==
{{옛한글 인라인|至孝ㅣ 뎌〮려〮ᄒᆞ〮실ᄊᆡ〮 ᄂᆞ〮ᄆᆞᆫ〮 즐〮기ᄂᆞᆫ〮 나〮ᄅᆞᆯ〮 아니〮 즐〮겨〮 聖經을〮 니르시〮니〮}}<br>
{{옛한글 인라인|大孝ㅣ 이〮러〮ᄒᆞ〮실ᄊᆡ〮 ᄂᆞ〮ᄆᆞᆫ〮 밧ᄂᆞᆫ 오〮ᄉᆞᆯ〮 아니〮 바사〮 禮經을〮 從ᄒᆞ〮시니〮}}
==제93장==
{{옛한글 인라인|아바〮니ᇝ〯 梓宮을〮 ᄃᆞ〯ᅀᆞ샤〮 高平에〮 아니〮 가〮시면〮 配天之業이〮 구드시〮리〮ᅌᅵᆺ가〮}}<br>
{{옛한글 인라인|어〮마니ᇝ〯 山陵을〮 ᄃᆞ〯ᅀᆞ샤〮 粟村애〮 도라〮오〮시면〮 建國之功ᄋᆞᆯ〮 일우〮시리〮ᅌᅵᆺ가〮}}
==제94장==
{{옛한글 인라인|내〮 가〯리〮ᅌᅵ다〮 말이〮나〮 宗廟 爲ᄒᆞ〮야〮 가〮시니〮 紹興之命을〮 金人이〮 모ᄅᆞ〮니〮}}<br>
{{옛한글 인라인|네〯 가〮ᅀᅡ〮 ᄒᆞ리〮라〮커〮시ᄂᆞᆯ〮 社稷 爲ᄒᆞ〮야〮 가〮시니〮 忠國之誠을〮 天子ㅣ 아〯ᄅᆞ〮시니〮}}
==제95장==
{{옛한글 인라인|처〮ᅀᅥᆷ 와〮 傲色 엇더니〮 濟世英主ㅣ실ᄊᆡ〮 마ᄍᆞᄫᅵ예〮 ᄆᆞᅀᆞᄆᆞᆯ〮 놀〮라니〮}}<br>
{{옛한글 인라인|간〯 고대〮 禮貌 업〯더니〮 盖天英氣실ᄊᆡ〮 이바디〮예〮 머리〮ᄅᆞᆯ〮 좃〮ᄉᆞ〮ᄫᆞ니〮}}
==제96장==
{{옛한글 인라인|孝道ᄒᆞᇙ ᄯᆞ〮ᄅᆡ〮 그〮를〮 어〯엿비〮 너겨〮 보〮샤〮 漢家仁風을〮 일우〮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孝道ᄒᆞᇙ 아ᄃᆞᆯ〮 우루〮믈〮 슬피〮 너겨〮 드르샤〮 聖祖仁政을〮 도〯ᄫᆞ〮시니〮ᅌᅵ다〮}}
==제97장==
{{옛한글 인라인|將軍도〮 하〮건〮마ᄅᆞᆫ〮 豁達大略이〮실ᄊᆡ〮 狂生이〮 듣ᄌᆞᄫᅡ〮 同里ᄅᆞᆯ〮 브터〮 오니〮}}<br>
{{옛한글 인라인|宗親도〮 하〮건〮마ᄅᆞᆫ〮 隆準龍顔이〮실ᄊᆡ〮 書生이〮 보〮ᅀᆞᄫᅡ〮 同志ᄅᆞᆯ〮 브터〮 오니〮}}
==제98장==
=== 한문 ===
<big>{{윗주|弗聽臣言 有心正統 山上草木 化爲兵衆|불청신언 유심정통 산상초목 화위병중}}<br>
{{윗주|弗順君命 無禮嫡子 城中街陌 若塡騎士|불순군명 무례적자 성중가맥 약전기사}}
</big>
=== 중세국어 ===
{{옛한글 인라인|臣下ㅣ 말〯 아니〮 드러〮 正統애 有心ᄒᆞᆯᄊᆡ〮 山ᄋᆡ〮 草木이〮 軍馬ㅣ ᄃᆞᄫᆡ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님〯그ᇟ〮 말〯 아니〮 듣ᄌᆞᄫᅡ 嫡子ㅅ긔〮 無禮ᄒᆞᆯᄊᆡ〮 셔〯ᄫᅳᆳ 뷘〯 길헤 軍馬ㅣ 뵈〯니〮ᅌᅵ다〮}}
=== 현대어 ===
신하의 말 아니 들어 정통(正統)에 유심(有心)할쌔 산의 초목(草木)이 군마(軍馬)가 되었니이다<br>
임금 말 아니 듣자와 적자(嫡子)께 무례(無禮)할쌔 서울 빈 길에 군마(軍馬)가 배었나이다
==제99장==
{{옛한글 인라인|아ᄌᆞ〮미를〮 저ᄒᆞ샤〮 讓兄ㄱ ᄠᅳ〮들〮 내〯신ᄃᆞᆯ〮 討賊之功ᄋᆞᆯ〮 눌〯 미〯르〮시리〮}}<br>
{{옛한글 인라인|朝臣을〮 거스〮르샤〮 讓兄ㄱ ᄠᅳᆮ〮 일우〮신ᄃᆞᆯ〮 定社之聖ㅅ긔〮 뉘〮 아니〮 오〮ᅀᆞ〮ᄫᆞ리〮}}
==제100장==
{{옛한글 인라인|믈〮 우희ᇫ〮 龍이〮 江亭을〮 向ᄒᆞ〮ᅀᆞᄫᆞ〮니〮 天下ㅣ 定ᄒᆞᆯ 느지〮르〮샷다〮}}<br>
{{옛한글 인라인|집 우희ᇫ〮 龍이〮 御床ᄋᆞᆯ〮 向ᄒᆞ〮ᅀᆞᄫᆞ〮니〮 寶位 ᄐᆞ〮실〮 느지〮르〮샷다〮}}
==제101장==
{{옛한글 인라인|天下애〮 功이〮 크〮샤ᄃᆡ〮 太子ㅿ 位 다ᄅᆞ거〮시늘〮 새〯벼〯리〮 나ᄌᆡ〮 도ᄃᆞ〮니〮}}<br>
{{옛한글 인라인|宗社애〮 功이〮 크〮샤ᄃᆡ〮 世子ㅿ 位 뷔〯어〮시늘〮 赤祲이〮 바ᄆᆡ〮 비취〮니〮}}
==제102장==
{{옛한글 인라인|시름〮 ᄆᆞᅀᆞᆷ 업〯스〮샤ᄃᆡ〮 이〮 지븨〮 자〯려〮 ᄒᆞ〮시니〮 하ᄂᆞᆯ〮히〮 ᄆᆞᅀᆞᄆᆞᆯ〮 뮈우〮시니〮}}<br>
{{옛한글 인라인|모맷〮 病 업〯스〮샤ᄃᆡ〮 뎌〮 지븨〮 가〯려〮 ᄒᆞ〮시니〮 하ᄂᆞᆯ〮히〮 病을〮 ᄂᆞ리〮오〮시니〮}}
==제103장==
{{옛한글 인라인|아ᇫ이〮 모〯딜오〮도〮 無相猶矣실ᄊᆡ〮 二百年 基業을〮 여〯르〮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兄이〮 모〯딜오〮도〮 不宿怨焉이〮실ᄊᆡ〮 千萬世 厚俗ᄋᆞᆯ〮 일우〮시니〮ᅌᅵ다〮}}
==제104장==
{{옛한글 인라인|建義臣을〮 할〯어늘〮 救호〮ᄃᆡ〮 몯〯 사ᄅᆞ시〮니〮 모매〮 브튼〮 일〯로〮 仁心 몯〯 일우〮시니〮}}<br>
{{옛한글 인라인|開國臣을〮 할〮어늘〮 救ᄒᆞ〮야〮 사ᄅᆞ시〮니〮 社稷功ᄋᆞᆯ〮 혜〯샤〮 聖心을〮 일우〮시니〮}}
==제105장==
{{옛한글 인라인|제 님〯금〮 背叛ᄒᆞ〮야〮 내 모〮ᄆᆞᆯ〮 救ᄒᆞ〮ᅀᆞᄫᅡ〮ᄂᆞᆯ〮 不賞私勞ᄒᆞ〮샤〮 後世ㄹ ᄀᆞᄅᆞ치〮시니〮}}<br>
{{옛한글 인라인|제 님〯금〮 아니〮 니저〮 내 命을〮 거스〮ᅀᆞᄫᅡ〮ᄂᆞᆯ〮 不忘公義ᄒᆞ〮샤〮 嗣王을〮 알외〮시니〮}}
==제106장==
{{옛한글 인라인|忠臣을〮 외오〮 주겨〮늘〮 惡惡 ᄆᆞᅀᆞ미〮 크〮샤〮 節鉞을〮 아니〮 주〮시니〮}}<br>
{{옛한글 인라인|義士ᄅᆞᆯ〮 올〮타〮 과ᄒᆞ〮샤〮 好賢 ᄆᆞᅀᆞ미〮 크〮샤〮 官爵ᄋᆞᆯ〮 아니〮 앗기〮시니〮}}
==제107장==
{{옛한글 인라인|滿朝히〮 두〮쇼셔〮커늘〮 正臣을〮 올〮타〮 ᄒᆞ〮시니〮 十萬 僧徒ᄅᆞᆯ〮 一擧에 罷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滿國히〮 즐〮기〮거늘〮 聖性에〮 외〯다터〮시니〮 百千佛刹ᄋᆞᆯ〮 一朝애〮 革ᄒᆞ〮시니〮}}
==제108장==
{{옛한글 인라인|수〮메셔〮 드르시〮고〮 民望ᄋᆞᆯ〮 일우〮오〮리라〮 戎衣를〮 니피〮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病으〮로〮 請ᄒᆞ〮시고〮 天心을〮 일우〮오〮리라〮 兵仗ᄋᆞ〮로〮 도〯ᄫᆞ〮시니〮ᅌᅵ다〮}}
==제109장==
{{옛한글 인라인|ᄆᆞ리〮 病이〮 기퍼〮 山脊에 몯〯 오ᄅᆞ거늘〮 君子ᄅᆞᆯ〮 그〮리샤〮 金罍ㄹ 브ᅀᅮ〮려〮 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ᄆᆞ리〮 사〮ᄅᆞᆯ〮 마자〮 馬廐에〮 드〮러〮오〮나ᄂᆞᆯ〮 聖宗ᄋᆞᆯ〮 뫼〯셔〮 九泉에〮 가〯려〮 ᄒᆞ〮시니〮}}
==제110장==
{{옛한글 인라인|四祖ㅣ 便安히〮 몯〯 겨〯샤〮 현〮 고〮ᄃᆞᆯ〮 올마〮시뇨〮 몃〮 間ㄷ 지븨〮 사〯ᄅᆞ〮시리〮ᅌᅵᆺ고〮}}<br>
{{옛한글 인라인|九重에〮 드〮르샤〮 太平을〮 누리〮시ᇙ제〮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11장==
{{옛한글 인라인|豺狼이〮 構禍ㅣ어늘〮 一間 茅屋도〮 업〯사〮 움〮 무더〮 사〯ᄅᆞ〮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廣厦애〮 細氈 펴고〮 黼座애〮 안ᄌᆞ샤〮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12장==
{{옛한글 인라인|王事ᄅᆞᆯ〮 爲커〮시니〮 行陣ᄋᆞᆯ〮 조ᄎᆞ샤〮 不解甲이〯 현〮 나〮리〮신ᄃᆞᆯ〮 알〯리〮}}<br>
{{옛한글 인라인|莽龍衣 袞龍袍애〮 寶玉帶 ᄯᅴ샤〮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13장==
{{옛한글 인라인|拯民을〮 爲커〮시니〮 攻戰에〮 ᄃᆞᆮ니〮샤〮 不進饍이〮 현〮 ᄢᅵ〮신ᄃᆞᆯ〮 알〯리〮}}<br>
{{옛한글 인라인|南北珍羞와〮 流霞玉食 바ᄃᆞ샤〮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14장==
{{옛한글 인라인|大業을〮 ᄂᆞ리〮오〮리라〮 筋骨ᄋᆞᆯ〮 몬져 ᄀᆞᆺ고〮샤〮 玉體創瘢이〮 ᄒᆞᆫ두〯 곧〮 아니〮시니〮}}<br>
{{옛한글 인라인|兵衛 儼然커든〮 垂拱臨朝ᄒᆞ〮샤〮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15장==
{{옛한글 인라인|날〯 거스ᇙ〮 도ᄌᆞᄀᆞᆯ〮 好生之德이〮실ᄊᆡ〮 부러〮 저히〮샤〮 살아〮 자ᄇ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頤指如意ᄒᆞ〮샤〮 罰人刑人ᄒᆞ〮시ᇙ제〮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16장==
{{옛한글 인라인|道上애〮 僵尸ᄅᆞᆯ〮 보〮샤〮 寢食을〮 그쳐〮시니〮 旻天之心애〮 긔〯 아니〮 ᄧᅳᆫ〮디〮시리〮}}<br>
{{옛한글 인라인|民瘼ᄋᆞᆯ〮 모ᄅᆞ〮시면〮 하ᄂᆞᆯ〮히〮 ᄇᆞ리〮시〮ᄂᆞ니〮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17장==
{{옛한글 인라인|敵王所愾ᄒᆞ〮샤〮 功盖一世ᄒᆞ〮시나〮 勞謙之德이〮 功ᄋᆞᆯ〮 모ᄅ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侫臣이〮 善諛ᄒᆞ〮야〮 驕心이〮 나〮거〮시든〮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18장==
{{옛한글 인라인|多助之室실ᄊᆡ〮 野人도〮 一誠이〮어니〮 國人 ᄠᅳ〮들〮 어느〮 다〯 ᄉᆞᆯᄫᆞ〮리〮}}<br>
{{옛한글 인라인|님〯그ᇝ〮 德 일ᄒᆞ시〮면〮 親戚도〮 叛ᄒᆞ〮ᄂᆞ니〮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19장==
{{옛한글 인라인|兄弟變이〮 이시나〮 因心則友ㅣ실ᄊᆡ〮 허므〮를〮 모ᄅᆞ〮더〮시니〮}}<br>
{{옛한글 인라인|易隙之情을〮 브터〮 姦人이〮 離間커든〮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20장==
{{옛한글 인라인|百姓이〮 하ᄂᆞᆯ〮히〮어늘〮 時政이〮 不恤ᄒᆞᆯᄊᆡ〮 力排群議ᄒᆞ〮샤〮 私田을〮 고티〮시니〮}}<br>
{{옛한글 인라인|征斂이〮 無藝ᄒᆞ면〮 邦本이〮 곧〮 여리〮ᄂᆞ니〮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21장==
{{옛한글 인라인|내그ᅌᅦ 모〯딜언〮마ᄅᆞᆫ〮 제 님〯금 爲타〮 ᄒᆞ〮실ᄊᆡ〮 罪ᄅᆞᆯ〮 니저〮 다시〮 브〮려〮시니〮}}<br>
{{옛한글 인라인|ᄒᆞ〮ᄆᆞᆯ며〮 滾職 돕〯ᄉᆞ〮ᄫᅩ려〮 面折廷爭커든〮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22장==
{{옛한글 인라인|性與天合ᄒᆞ〮샤ᄃᆡ〮 思不如學이〮라〮 ᄒᆞ〮샤〮 儒生ᄋᆞᆯ〮 親近ᄒᆞ〮시니〮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小人이〮 固寵호〮리라〮 不可令閑이〮라〮커든〮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23장==
{{옛한글 인라인|讖口ㅣ 만〯ᄒᆞ야〮 罪 ᄒᆞ마〮 일〯리〮러니〮 功臣ᄋᆞᆯ〮 살아〮 救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工巧ᄒᆞᆫ 하리〮 甚ᄒᆞ〮야〮 貝錦을〮 일우〮려〮커든〮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24장==
{{옛한글 인라인|洙泗正學이〮 聖性에〮 ᄇᆞᆯᄀᆞ실〮ᄊᆡ〮 異端ᄋᆞᆯ〮 排斥ᄒᆞ〮시니〮}}<br>
{{옛한글 인라인|裔戎邪設이〮 罪福ᄋᆞᆯ〮 저히〮ᅀᆞᆸ〮거든〮 이〮 ᄠᅳ〮들〮 닛디〮 마〯ᄅᆞ〮쇼셔〮}}
==제125장==
{{옛한글 인라인|千世 우〮희〮 미리〮 定ᄒᆞ〮샨〮 漢水北에〮 累仁開國ᄒᆞ〮샤〮 卜年이〮 ᄀᆞᇫ〯 업〯스〮시니〮}}<br>
{{옛한글 인라인|聖神이〮 니〯ᅀᆞ〮샤도〮 敬天勤民ᄒᆞ〮샤ᅀᅡ〮 더욱 구드시〮리〮ᅌᅵ다〮}}<br>
{{옛한글 인라인|님〯금〮하〮 아ᄅᆞ〮쇼셔〮 洛水예〮 山行 가〮 이셔〮 하〮나빌〮 미드〮니〮ᅌᅵᆺ가〮}}
천 년 전에 미리 정하신 한강 북쪽에 어진 덕을 쌓고 나라를 여시어 왕조의 운수가 끝이 없으시니,
성자신손이 대를 이으셔도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는 데에 부지런히 힘쓰셔야 (나라가) 더욱 굳건할 것입니다.
(후대의) 임금이시여, 아소서. (하나라 태강왕처럼) 낙수에 사냥하러 가 있으면서 할아버지만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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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판본|홍길동전}}
{{머리말
|제목 = 홍길동전
|지은이 = [[저자:허균|허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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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홍길동전]]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1612년 허균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한글소설이다. 의적 홍길동을 소재로 한 내용이다. 조선 시대의 도적패 우두머리였던 홍길동(洪吉同)의 이야기를 허균이 소설로 꾸몄으리라 여겨지고 있다. 실존 인물인 홍길동(洪吉同)은 연산군 때 사람이나, 허균은 소설의 배경을 세종 때로 설정하였다. {{위키백과 인용|홍길동전}}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됴션국 셰둉ᄃᆡ왕 즉위 십오 연의 홍희문 밧긔 ᄒᆞᆫ ᄌᆡ상이 잇스되, 셩은 홍이요 명은 문이니, 위인이 쳥염강직ᄒᆞ여 덩망이 거록ᄒᆞ니 당셰의 영웅이라. 일직 용문의 올나 벼살이 할림의 쳐ᄒᆞ엿더니, 명망이 됴졍의 읏듬되ᄆᆡ 젼하 그 덕망을 승이 녀긔ᄉᆞ 벼살을 도도와 이조판셔로 좌으졍을 ᄒᆞ이시니, 승상이 국은을 감동ᄒᆞ야 갈츙보국ᄒᆞ니 ᄉᆞ방의 일이 업고 도젹이 업스ᄆᆡ 시화연풍ᄒᆞ여 나라이 ᄐᆡ평ᄒᆞ더라.
일일은 승상 난간의 비겨 잠ᄀᆞᆫ 조의더니, ᄒᆞᆫ풍이 긜을 인도ᄒᆞ여 ᄒᆞᆫ 고듸 다다르니, 쳥산은 암암ᄒᆞ고 녹슈난 양양ᄒᆞᆫ듸, 셰류 쳔만 ᄀᆞ지 녹음이 파ᄉᆞᄒᆞ고, 황금 갓ᄐᆞᆫ ᄭᅬᄭᅩ리난 춘흥을 희롱ᄒᆞ여 냥뉴간의 왕ᄂᆡᄒᆞ며, 긔화요초 만발ᄒᆞᆫᄃᆡ, 쳥학 ᄇᆡᆨ학이며 비취 공작이 춘광을 ᄌᆞ랑ᄒᆞ거날, 승상이 경물을 귀경ᄒᆞ며 졈졈 드러가니, 만쟝 졀벽은 하날의 다엇고, 구뷔구뷔 벽계슈난 골골이 폭포되어 오운이 어러엿난ᄃᆡ, 길이 ᄭᅳᆫ쳐 갈 바을 모로더니, 문득 쳥용이 물결을 혜치고 머리을 드러 고함ᄒᆞ니 산학이 믄허지난 듯ᄒᆞ더니, 그 용이 입을 버리고 긔운을 토ᄒᆞ여 승상의 입으로 드러 뵈거날, ᄭᆡ다르니 평ᄉᆡᆼ ᄃᆡ몽이라. ᄂᆡ염의 혜아리되, ‘피련 군ᄌᆞ을 나희리라’ ᄒᆞ여, 즉시 ᄂᆡ당의 드러ᄀᆞ 시비을 믈이치고 부인을 익그러 취침코져 ᄒᆞ니, 부인이 졍ᄉᆡᆨ 왈,
“승상은 국지ᄌᆡ상이라. 쳬위 존즁ᄒᆞ시거날 ᄇᆡᆨ쥬의 졍실의 드러와 노류장화갓치 ᄒᆞ시니 ᄌᆡ상의 쳬면이 어ᄃᆡ 잇난잇ᄀᆞ?”
승상이 ᄉᆡᆼ각ᄒᆞ신직, 말ᄉᆞᆷ은 당연ᄒᆞ오나 ᄃᆡ몽을 허송할가 ᄒᆞ야 몽ᄉᆞ을 이르지 아니ᄒᆞ지고 연ᄒᆞ여 간쳥ᄒᆞ시니, 부인이 옷슬 ᄯᅥᆯ치고 밧그로 나가시니, 승상이 무류ᄒᆞ신 즁의 부인의 도도ᄒᆞᆫ 고집을 ᄋᆡ달나 무슈히 ᄎᆞ탄ᄒᆞ시고 외당으로 나오시니, 마ᄎᆞᆷ 시비 춘셤이 상을 드리거날, 좌우 고요ᄒᆞ믈 인ᄒᆞ여 춘셤을 잇글고 원앙지낙을 일의시니, 져긔 울화을 더르시나 심ᄂᆡ의 못ᄂᆡ 한탄ᄒᆞ시더라.
춘셤이 비록 쳔인이나 ᄌᆡ덕이 순직ᄒᆞᆫ지라, 불의예 승상으 위엄으로 친근ᄒᆞ시니 감이 위령치 못ᄒᆞ여 순종ᄒᆞᆫ 후로난 그 날븟텀 즁문 밧긔 나지 아니ᄒᆞ고 ᄒᆡᆼ실을 닥그니, 그 달봇텀 ᄐᆡ긔 잇셔 십ᄉᆡᆨ이 당ᄒᆞᄆᆡ 거쳐ᄒᆞ는 방의 오ᄉᆡᆨ 운무 영농ᄒᆞ며 향ᄂᆡ 긔히ᄒᆞ더니 혼미 즁의 ᄒᆡᄐᆡᄒᆞ니 일ᄀᆡ 긔남ᄌᆞ라. ᄉᆞᆷ일 후의 승상이 드러와 보시니 일변 긧거오나 그 쳔ᄉᆡᆼ되믈 앗긔시더라. 일홈을 길동이라 ᄒᆞ니라.
이 아희 졈졈 ᄌᆞ라ᄆᆡ 긔골이 비상ᄒᆞ여 ᄒᆞᆫ 말을 드르면 열 말을 알고, ᄒᆞᆫ 번 보면 모로 거시 업더라. 일일은 승상이 길동을 다리고 ᄂᆡ당의 드러ᄀᆞ 부인을 ᄃᆡᄒᆞ야 탄식 왈,
“이 아히 비록 영웅이오나 쳔ᄉᆡᆼ이라 무엇싀 쓰리요. 원통할ᄉᆞ 부인의 고집이여. 후회맛급이로소이다.”
부인이 그 연고을 믓ᄌᆞ오니, 승상이 양미을 빈츅ᄒᆞ여 왈,
“부인이 젼일의 ᄂᆡ 말을 드르시던들 이 아히 부인 복즁의 낫슬낫다. 엇지 쳔ᄉᆡᆼ이 되리요.”
인ᄒᆞ여 몽ᄉᆞ얼 셜화ᄒᆞ시니, 부인이 츄연 왈,
“ᄎᆞ역쳔슈오니 엇지 일력으로 ᄒᆞ오릿ᄀᆞ.”
셰월이 여류ᄒᆞ야 길동의 나히 팔 셰라. 상하 다 아니 층찬ᄒᆞ 리 업고 ᄃᆡ감도 ᄉᆞ랑ᄒᆞ시나, 길동은 가ᄉᆞᆷ의 원한이 부친을 부친이라 못ᄒᆞ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ᄒᆞᄆᆡ 스ᄉᆞ로 쳔ᄉᆡᆼ되물 자탓ᄒᆞ더니, 츄칠월 망일의 명월을 ᄃᆡᄒᆞ야 졍하의 ᄇᆡ회ᄒᆞ더니, 츄풍은 삽삽ᄒᆞ고 긔러긔 우난 소ᄅᆡ은 ᄉᆞᄅᆞᆷ의 외로은 심ᄉᆞ을 돕ᄂᆞᆫ지라. 홀노 탄식ᄒᆞ여 왈,
“ᄃᆡ장부 세상의 나ᄆᆡ, 공ᄆᆡᆼ의 도학을 ᄇᆡ화 츌장입상ᄒᆞ여 ᄃᆡ장 인슈을 요하의 ᄎᆞ고 ᄃᆡ장단의 노피 안ᄌᆞ 쳔병만마을 지위 즁의 너허두고, 남으로 초를 치고, 북으로 즁원을 뎡ᄒᆞ며, 셔으로 촉을 쳐 ᄉᆞ업을 일운 후의 얼골을 긔린각의 빗ᄂᆡ고, 일홈을 후셰예 유젼ᄒᆞ미 ᄃᆡ장부의 ᄯᅥᄯᅥᄒᆞᆫ 일이라. 옛 ᄉᆞᄅᆞᆷ이 이르긔를, ‘왕후장상이 씨 업다’ ᄒᆞ엿시니, 날을 두고 이르민ᄀᆞ, 셰상 ᄉᆞᄅᆞᆷ이 갈관박이라도 부형을 부형이라 ᄒᆞ되, 나ᄂᆞᆫ 홀노 그러치 못ᄒᆞ니 이 어인 인ᄉᆡᆼ으로 그러ᄒᆞᆫ고.”
울억ᄒᆞᆫ 마음을 것잡지 못ᄒᆞ야 칼을 잡고 월하의 츔을 츄며 장ᄒᆞᆫ 긔운 이기지 못ᄒᆞ더니, 이 ᄯᆡ 승상이 명월을 ᄉᆞ랑ᄒᆞ야 창을 열고 비겻더니, 길동의 거동을 보시고 놀ᄂᆡ ᄀᆞ로ᄃᆡ,
“밤이 이무 긥퍼거ᄂᆞᆯ 네 무슨 긜거오미 잇셔 이러ᄒᆞᄂᆞ냐?”
길동이 칼을 던지고 부복 ᄃᆡ 왈,
“소인이 ᄃᆡ감의 졍긔을 타 당당ᄒᆞᆫ 남ᄌᆞ로 낫ᄉᆞ오니 이만 긜거ᄒᆞᆫ 일이 업ᄉᆞ오ᄃᆡ, 평 셜위ᄒᆞ옵난 아부를 아부라 부르지 못ᄒᆞ옵고, 형을 형이라 못ᄒᆞ와 상하 노복이 다 쳔이 보고, 친쳑 고구도 손으로 가르쳐 아모의 쳔ᄉᆡᆼ이라 이르오니 이런 원통ᄒᆞᆫ 일이 어ᄃᆡ 잇ᄉᆞ오릿ᄀᆞ?”
인ᄒᆞ여 ᄃᆡ셩통곡ᄒᆞ니, ᄃᆡ감이 마음의 긍측이 녀긔시ᄂᆞ 맛일 그 아음을 위로ᄒᆞ면 일노조ᄎᆞ 방ᄌᆞᄒᆞᆯᄀᆞ ᄒᆞ야 ᄭᅮ지져 왈,
“ᄌᆡ상의 쳔ᄉᆡᆼ이 너ᄲᅮᆫ 아니라. ᄀᆞ장 방ᄌᆞᄒᆞᆫ 마음을 두지 말나. 일후의 다시 그런 말을 번거이 ᄒᆞᆫ 일이 잇스면 눈 압푸 용납지 못ᄒᆞ리라.”
ᄒᆞ시니, 길동은 한갓 눈믈 흘이 ᄲᅮᆫ이라. 이윽키 업듸엿더니, ᄃᆡ감이 믈너ᄀᆞ라 ᄒᆞ시거날, 길동이 도라와 어미을 붓들고 통곡 왈,
“모친은 소ᄌᆞ와 젼ᄉᆡᆼ 연분으로 ᄎᆞᄉᆡᆼ의 모ᄌᆞ되오니 구뢰지은을 ᄉᆡᆼ각ᄒᆞ오면 호쳔망극ᄒᆞ오나, 남ᄋᆡ 셰상의 나셔 입신양명ᄒᆞ와 우희로 향화을 밧들고, 부모의 약휵지은을 만분의 ᄒᆞᆫ나히라도 갑푸 거시여날, 이 몸은 팔ᄌᆞ 긔박ᄒᆞ여 쳔ᄉᆡᆼ이 되여 남의 쳔ᄃᆡ을 바드니, ᄃᆡ장부 엇지 구구히 근본을 직히여 후회을 두리요. 이 몸미 당당히 조션국 병조판셔 인슈을 ᄯᅴ고 상장군이 되지 못ᄒᆞᆯ진ᄃᆡ, ᄎᆞ라리 몸을 산즁의 븟쳐 셰상 영옥을 모로고져 ᄒᆞ오니, 복망 모친은 ᄌᆞ식의 ᄉᆞ졍을 ᄉᆞᆯ피ᄉᆞ 아조 바린 다시 잇고 계시면, 후일의 소ᄌᆞ 도라와 오조지졍을 일위 랄 잇ᄉᆞ오니 이만 짐작ᄒᆞ옵소셔.”
ᄒᆞ고, 언파의 ᄉᆞ긔 도도ᄒᆞ여 도로혀 비회 업거날, 그 모 이 거동을 보고 ᄀᆡ유ᄒᆞ여 왈,
“ᄌᆡ상가 쳔ᄉᆡᆼ이 너ᄲᅮᆫ 아니라. 무슨 말을 드른지 모로되 어미의 간장을 이ᄃᆡ지 상케 ᄒᆞᄂᆞᆫ다. 어미의 낫츨 보와 아직 잇스면 ᄂᆡ두의 ᄃᆡ감이 쳐결ᄒᆞ시ᄂᆞᆫ 분부 업지 아니ᄒᆞ리라.”
길동이 ᄀᆞ로ᄃᆡ,
“부형의 쳔ᄃᆡᄂᆞᆫ 고ᄉᆞᄒᆞ옵고, 노복이며 동유의 잇다감 들이ᄂᆞᆫ 말이 골슈의 박키난 일이 허다ᄒᆞ오며, 근간의 곡산모의 ᄒᆡᆼᄉᆡᆨ을 보오니 승긔ᄌᆞ을 염지ᄒᆞ야 과실 업ᄂᆞᆫ 우리 모ᄌᆞ을 구슈갓치 보와 살ᄒᆡ ᄒᆡ할 ᄯᅳ슬 두오니 불구의 목젼 ᄃᆡ환이 잇슬지라. 그러ᄒᆞ오ᄂᆞ 소ᄌᆞ 나ᄀᆞᆫ 후이라도 모친의게 환이 밋지 아니케 ᄒᆞ오리다.”
그 어미 ᄀᆞ로ᄃᆡ,
“네 말이 ᄀᆞ장 그러ᄒᆞᄂᆞ, 곡ᄉᆞᆫ모ᄂᆞᆫ 인후ᄒᆞᆫ ᄉᆞᄅᆞᆷ이라. 엇지 그런 일이 잇스리요.”
길동 왈,
“셰상ᄉᆞ을 층양치 못ᄒᆞᄂᆞ이다. 소ᄌᆞ의 말을 헛도히 ᄉᆡᆼ각지 마르시고 쟝ᄂᆡ을 보오쇼셔.”
ᄒᆞ더라.
원ᄂᆡ 곡산모는 곡산 긔ᄉᆡᆼ으로 ᄃᆡ감의 총쳡이 되여 ᄯᅳ시 방ᄌᆞᄒᆞ긔로, 노복이라도 블합ᄒᆞᆫ 일이 잇스면 ᄒᆞᆫ 번 참소의 ᄉᆞᄉᆡᆼ이 관계ᄒᆞ여, ᄉᆞᄅᆞᆷ이 못되면 긧거ᄒᆞ고 승ᄒᆞ면 시긔ᄒᆞ더니, ᄃᆡ감이 용몽을 엇고 길동을 나허 ᄉᆞᄅᆞᆷ마닥 일칼고 ᄃᆡ감이 ᄉᆞ랑ᄒᆞ시ᄆᆡ, 일후 총을 아일ᄀᆞ ᄒᆞ며, ᄯᅩᄒᆞᆫ ᄃᆡ감이 잇다감 희롱ᄒᆞ시난 말ᄉᆞᆷ이, ‘너도 길동 갓탄 ᄌᆞ식을 나허 ᄂᆡ의 모년 ᄌᆞ미을 도으라’ ᄒᆞ시ᄆᆡ, ᄀᆞ쟝 무류ᄒᆞ여 ᄒᆞᄂᆞᆫ 즁의 길동의 일홈미 날노 ᄌᆞᄌᆞᄒᆞ무로 초낭 더옥 크게 시긔ᄒᆞ여 길동 모ᄌᆞ을 눈의 ᄀᆞ시ᄀᆞ치 미워ᄒᆞ여 ᄒᆡ할 마음이 급ᄒᆞᄆᆡ, 흉계을 ᄌᆞ어ᄂᆡ여 ᄌᆡ물을 흣터 요괴로온 무녀 등을 블너 모의 말 말ᄒᆞ고 츅일왕ᄂᆡᄒᆞ더니, ᄒᆞᆫ 무녀 ᄀᆞ로ᄃᆡ,
“동ᄃᆡ문 밧긔 관상ᄒᆞ난 계집이 잇스되, ᄉᆞᄅᆞᆷ의 상을 ᄒᆞᆫ 번 보오면 평ᄉᆡᆼ 길흉화복을 판단ᄒᆞ오니, 이졔 쳥ᄒᆞ여 약속을 졍ᄒᆞ고 ᄃᆡ감 젼의 쳔거ᄒᆞ여 ᄀᆞ즁 젼후ᄉᆞ을 본 다시 이른 후의 인ᄒᆞ여 길동의 상을 보고 어ᄎᆞ 어ᄎᆞ이 알외여 ᄃᆡ감의 마음을 놀ᄂᆡ면 낭ᄌᆞ의 소회를 일노조ᄎᆞ 일울ᄀᆞ ᄒᆞᄂᆞ이다.”
초낭이 ᄃᆡ희ᄒᆞ야 직시 관상녀의게 통ᄒᆞ여 ᄌᆡ믈노ᄡᅧ 다ᄅᆡ고, ᄃᆡ감ᄃᆡᆨ 일을 낫낫치 ᄀᆞ르치고 길동 졔거ᄒᆞᆯ 약속을 졍ᄒᆞᆫ 후의 날을 긔약ᄒᆞ고 보ᄂᆡ니라.
일일은 ᄃᆡ감이 ᄂᆡ당의 드러ᄀᆞ 길동을 불은 후의 부인을 ᄃᆡᄒᆞ야 ᄀᆞ로ᄃᆡ,
“이 아희 비록 영웅의 긔상이 잇스나 엇다 쓰리요.”
ᄒᆞ시며 히롱ᄒᆞ시더니, 믄득 ᄒᆞᆫ 녀ᄌᆞ 밧긔로븟터 드러와 당하의 뵈거날, ᄃᆡ감이 괴히 녀겨 그 연고을 무르신ᄃᆡ, 그 녀ᄌᆞ 복지 쥬왈,
“소녀난 동ᄃᆡ문 밧긔 ᄉᆞ옵더니, 어려셔 ᄒᆞᆫ 도인을 만ᄂᆞ ᄉᆞᄅᆞᆷ의 상 보는 볍을 ᄇᆡ은 바, 두로 다니며 관상ᄎᆞ로 맛호 장안을 편남ᄒᆞ옵고, ᄃᆡ감 ᄃᆡᆨ 만복을 놉피 듯고 쳔ᄒᆞᆫ ᄌᆡ조을 시험코져 왓ᄂᆞ니다.”
ᄃᆡ감이 엇지 요괴로은 무녀을 ᄃᆡᄒᆞ여 문답이 잇스리요마ᄂᆞᆫ, 길동을 히롱ᄒᆞ시던 ᄭᅳᆺ친고로 우으시며 왈,
“네 암커ᄂᆞ 갓ᄀᆞ히 올아 ᄂᆡ의 평ᄉᆡᆼ을 확논ᄒᆞ라.”
ᄒᆞ시니, 관상녀 국궁ᄒᆞ고 당의 올나 몬쳠 ᄃᆡ감의 상을 ᄉᆞᆯ핀 후의 이왕지ᄉᆞ을 역역히 알외며 ᄂᆡ두ᄉᆞ을 보ᄂᆞᆫ 다시 논단ᄒᆞ니, 호발도 ᄃᆡ감의 마음의 위월ᄒᆞᆫ 마듸 업ᄂᆞᆫ지라. ᄃᆡ감이 크게 층찬ᄒᆞ시고 연ᄒᆞ여 ᄀᆞ즁 ᄉᆞᄅᆞᆷ의 상을 의논할ᄉᆡ, 낫낫치 본 다시 폄논ᄒᆞ야 ᄒᆞᆫ 말도 허망ᄒᆞᆫ 고시 업ᄂᆞᆫ지라. ᄃᆡ감과 부인이며 좌즁 졔인이 ᄃᆡ혹ᄒᆞ야 신인이라 일ᄏᆞᆺ더라. ᄭᅳᆺ틔로 길동의 상을 의논ᄒᆞᆯᄉᆡ, 크게 층찬 왈,
“소녀ᄀᆞ 열읍의 쥬류ᄒᆞ며 쳔만 인을 보와시되 공ᄌᆞ의 상 갓튼 이ᄂᆞᆫ 쳐음이연이와, 아지 못게라, 부인의 긔츌이 아니ᄀᆞ ᄒᆞᄂᆞ이다.”
ᄃᆡ감이 쇼긔지 못ᄒᆞ여 왈,
“그는 그러ᄒᆞ거니와 ᄉᆞᄅᆞᆷ마닷 길흉영욕이 각각 ᄯᆡ 잇ᄂᆞᆫ이 이 아희 상을 각별 논단ᄒᆞ라.”
ᄒᆞ니, 상녜 이윽키 보다ᄀᆞ 거즛 놀ᄂᆡᄂᆞᆫ 쳬 ᄒᆞ거날, 괴히 녀겨 그 연고을 므르신ᄃᆡ 함구ᄒᆞ고 말이 업거날, ᄃᆡ감이 ᄀᆞ로ᄃᆡ,
“길흉을 호발도 긔이지 말고 보이ᄂᆞᆫ ᄃᆡ로 의논ᄒᆞ여 ᄂᆡ의 의혹이 업게 ᄒᆞ라.”
관상녀 ᄀᆞ로ᄃᆡ,
“이 말ᄉᆞᆷ을 바로 알외오면 ᄃᆡ감의 마음을 놀ᄂᆡᆯᄀᆞ ᄒᆞᄂᆞ이다.”
ᄃᆡ감 왈
“옛 졔 곽분양 ᄀᆞᆺᄐᆞᆫ ᄉᆞᄅᆞᆷ도 길ᄒᆞᆫ ᄯᆡ 잇고 흉ᄒᆞᆫ ᄯᆡ 잇셔시니 무슨 여러 말이 잇난요. 상볍 보이ᄂᆞᆫ ᄃᆡ로 긔이 말나.”
ᄒᆞ이니, 관상녀 마지 못ᄒᆞ여 길동 치운 후의 그윽키 알외되,
“공ᄌᆞ의 ᄂᆡ두ᄉᆞᄂᆞᆫ 여러 말ᄉᆞᆷ 발이옵고 셩즉 군왕지상이요, ᄑᆡ즉 층양치 못ᄒᆞᆯ 환이 잇ᄂᆞᆫ이다.”
ᄒᆞᆫᄃᆡ, ᄃᆡ감이 크게 놀ᄂᆡ여 윽키 진졍ᄒᆞᆫ 후의 상녀를 후이 상급ᄒᆞ시고 ᄀᆞ로ᄃᆡ,
“이ᄃᆡ여 말을 ᄉᆞᆷᄀᆞ 발구치 말나.”
엠이 분부ᄒᆞ시고 왈,
“졔 늑드락 츄립지 못ᄒᆞ게 ᄒᆞ리라.”
ᄒᆞ시니, 상녀 왈,
“왕후장상이 엇지 씨 잇스릿ᄀᆞ.”
ᄃᆡ감이 누누 당부ᄒᆞ시니, 관상녀 공슈 슈명ᄒᆞ고 가니라.
ᄃᆡ감 이 발을 드르신 후로 ᄂᆡ렴의 크게 근심ᄒᆞᄉᆞ 일염의 ᄉᆡᆼ각ᄒᆞ시되, ‘이 놈이 본ᄅᆡ 범상ᄒᆞᆫ 놈이 아니요, ᄯᅩᄒᆞᆫ 쳔ᄉᆡᆼ되물 ᄌᆞᄐᆞᆫᄒᆞ여 만일 범남ᄒᆞᆫ 마음을 머그면 누ᄃᆡ 갈츙보국ᄒᆞ던 일이 쓸 ᄃᆡ 업고 ᄃᆡ화 일문의 밋츠리니, 밀이 져을 업셰여 ᄀᆞ화을 덜고져 ᄒᆞᄂᆞ 인졍의 ᄎᆞ마 못ᄒᆞᆯ ᄇᆡ라’ ᄉᆡᆼ각이 이려ᄒᆞᆫ즉 션쳐ᄒᆞᆯ 도리 업셔 일념이 병이 되여 식불감 침불안 ᄒᆞ시ᄂᆞᆫ지라. 초낭이 긔ᄉᆡᆨ을 ᄉᆞᆯ핀 후의 승간ᄒᆞ여 엿ᄌᆞ오ᄃᆡ,
“길동이 관상여의 말ᄉᆞᆷ갓치 왕긔 잇셔 만일 범남ᄒᆞᆫ 일이 잇ᄉᆞ오면 ᄀᆞ화 장ᄎᆞ 측냥치 못ᄒᆞᆯ지라. 어린 소견은 져근 혐의를 ᄉᆡᆼ각지 말으시고 큰 일을 ᄉᆡᆼ각ᄒᆞ와 져를 미리 업시ᄒᆞᆷ만 갓지 못ᄒᆞᆯᄀᆞ ᄒᆞᄂᆞ이다.”
ᄃᆡ감이 ᄃᆡᄎᆡᆨ 왈,
“이 말을 경솔이 ᄒᆞᆯ ᄇᆡ 아니여날, 네 엇지 입을 직키지 못ᄒᆞᄂᆞ뇨. 도시 ᄂᆡ 집 ᄀᆞ운을 네 알 ᄇᆡ 아니이라.”
ᄒᆞ시니, 초낭이 황공ᄒᆞ여 다시 말ᄉᆞᆷ을 못ᄒᆞ고, ᄂᆡ당의 드러ᄀᆞ 부인과 ᄃᆡ감의 장ᄌᆞ을 ᄃᆡᄒᆞ야 엿ᄌᆞ오되,
“ᄃᆡ감이 관상녀의 말ᄉᆞᆷ을 드르신 후로 ᄉᆞ렴의 션쳐ᄒᆞ실 도리 업ᄉᆞ와 침식이 불안ᄒᆞ시더니, 일렴의 병환이 되시긔로 소인이 일젼의 여ᄎᆞ 여ᄎᆞᄒᆞᆫ 말ᄉᆞᆷ을 알외온즉 ᄭᅮ종이 낫삽긔로 다시 엿ᄌᆞᆸ지 못ᄒᆞ여ᄊᆞᆸ거니와, 소인이 ᄃᆡ감의 마음을 취ᄐᆡᆨᄒᆞ온즉, ᄃᆡ감계옵셔도 져를 미리 업셰고져 ᄒᆞ시되 ᄒᆞ마 거쳐치 못ᄒᆞ오니, 미련ᄒᆞᆫ 소견으로ᄂᆞᆫ 션쳐ᄒᆞᆯ 모ᄎᆡᆨ이 길동을 몬져 업신 후의 ᄃᆡ감ᄭᅴ 아뢰즉, 이위 져즌 일이라 ᄃᆡ감계옵셔도 엇지 할 슈 업ᄉᆞ와 마ᄋᆞᆷ을 아조 이즐ᄀᆞ ᄒᆞ옵ᄂᆞ이다.”
부인이 빈츅 왈,
“일은 그러ᄒᆞ거니와 인졍쳔리의 ᄎᆞ마 ᄒᆞᆯ ᄇᆡ 안이라.”
ᄒᆞ시니, 초낭이 다시 엿ᄌᆞ오ᄃᆡ,
“이 일이 여러 ᄀᆞ지 관겨ᄒᆞ오니, ᄒᆞᆫ나흔 국ᄀᆞ을 위ᄒᆞᆷ미요, 두른은 ᄃᆡ감의 환후을 위ᄒᆞ미요, 셰슨 홍씨 일문을 위ᄒᆞ미요니, 엇지 져근 ᄉᆞ졍으로 우유부단ᄒᆞ와 여러 ᄀᆞ지 큰 일을 ᄉᆡᆼ각지 아니ᄒᆞ시다ᄀᆞ 후회막급이 되오면 엇지 ᄒᆞ오릿ᄀᆞ?”
ᄒᆞ며 만단으로 부인과 ᄃᆡ감의 장ᄌᆞ을 달ᄂᆡ니, 마지 못ᄒᆞ여 허락ᄒᆞ시거날, 초낭이 암희ᄒᆞ야 나와 특ᄌᆞ라 ᄒᆞᄂᆞᆫ ᄌᆞᄀᆡᆨ을 쳥ᄒᆞ여 슈말을 다 젼ᄒᆞ고 은ᄌᆞ을 만이 쥬워 오날 밤의 길동을 ᄒᆡᄒᆞ라 약속을 졍ᄒᆞ고, 다시 ᄂᆡ당의 드러ᄀᆞ 부인 젼의 슈말을 엿ᄌᆞ오니, 부인이 드르시고 발을 구르시며 못ᄂᆡ ᄎᆞ셕ᄒᆞ시더라.
이젹의 길동은 나희 십일 셰라. 기골이 쟝ᄃᆡᄒᆞ고, 용ᄆᆡᆼ이 졀뉸ᄒᆞ며, 시셔ᄇᆡᆨᄀᆞ여을 무블통지ᄒᆞᄂᆞ, ᄃᆡ감 분부의 밧긔 츌입을 막으시ᄆᆡ, 홀노 별당의 쳐ᄒᆞ여 손오의 병셔을 통니ᄒᆞ여 귀신도 측냥치 못ᄒᆞᄂᆞᆫ 슐볍이며 쳔지조화을 품어 풍운을 임의로 부리며, 육졍육갑의 신장을 부려 신츌귀몰지술을 통달ᄒᆞ니 셰상의 두려온 거시 업더라. 이날 밤 ᄉᆞᆷ경이 된 후의 쟝ᄎᆞ 셔안을 물이치고 취침ᄒᆞ려 ᄒᆞ더니, 문득 창 밧긔셔 ᄀᆞ마귀 셰 변 울고 셔으로 나라ᄀᆞ거날, 마ᄋᆞᆷ의 놀ᄂᆡ ᄒᆡ혹ᄒᆞ니,
“ᄀᆞ마귀 셰 변 ‘ᄀᆡᆨᄌᆞ와 ᄀᆡᆨᄌᆞ와’ ᄒᆞ고 셔으로 나라ᄀᆞ나 분병 ᄌᆞᄀᆡᆨ이 오는지라. 엇던 ᄉᆞᄅᆞᆷ이 날을 ᄒᆡ코져 ᄒᆞᄂᆞᆫ고, 암커ᄂᆞ 방신지게을 ᄒᆞ리라.”
ᄒᆞ고, 방즁의 팔진을 치고 각각 방위을 밧고와, 남방의 이허즁운 북방의 감즁연의 옴긔고, 동방 진하연은 셔방 ᄐᆡ상졀의 옴긔고, 건방의 건ᄉᆞᆷ연은 숀방 손하졀의 옴긔고, 곤방의 곤ᄉᆞᆷ졀은 간방 간상연의 옴겨, 그 ᄀᆞ온ᄃᆡ 풍운을 너허 조화 무궁케 버리고 ᄯᆡ을 긔다리니라.
이젹의 특ᄌᆞ 비슈을 들고 길동 거쳐ᄒᆞᄂᆞᆫ 병당의 ᄀᆞ, 몸을 슘긔고 그 ᄌᆞᆷ들긔을 긔다리더니, 난ᄃᆡ업슨 ᄀᆞ마귀 창 밧긔 와 울고 ᄀᆞ거날, 마음의 크게 의심ᄒᆞ여 왈,
“이 김ᄉᆡᆼ이 무슨 알미 잇셔 쳔긔을 누셜ᄒᆞᄂᆞᆫ고? 길동은 실노 범상ᄒᆞᆫ ᄉᆞᄅᆞᆷ이 아니로다. 피련 다일의 크게 쓰리라.”
ᄒᆞ고 도라ᄀᆞ고져 ᄒᆞ다ᄀᆞ, 은ᄌᆡ의 욕심이 몸을 ᄉᆡᆼ각지 못ᄒᆞ야, 이시ᄒᆞᆫ 후 몸을 날여 방즁의 드러ᄀᆞ니, 길동은 간 ᄃᆡ 업고 일진 광풍이 이러나 뇌셩벽녁이 쳔지 진동ᄒᆞ며 운무 ᄌᆞ옥ᄒᆞ여 동셔을 분별치 못ᄒᆞ며, 좌우을 살펴보니 쳔봉만학이 즁즁쳡쳡ᄒᆞ고, ᄃᆡᄒᆡ 창일ᄒᆞ야 졍신을 슈십지 못ᄒᆞᄂᆞᆫ지라. 특ᄌᆞ ᄂᆡ렴의 혜아리되, ‘ᄂᆡ 앗가 분명 방즁의 드러와거든 산은 어인 산이며 물은 어인 물인고’ ᄒᆞ야 갈 바을 아지 못ᄒᆞ더니, 문득 옥져 소ᄅᆡ 드리거날, 살펴보니 쳥의 동ᄌᆞ ᄇᆡᆨ학을 타고 공즁의 다니며 불너 왈,
“너ᄂᆞᆫ 엇더ᄒᆞᆫ ᄉᆞᄅᆞᆷ이과ᄃᆡ 이 집푼 밤의 비슈을 들고 뉘를 ᄒᆡ코져 ᄒᆞᄂᆞᆫ다?”
특ᄌᆞ ᄃᆡ왈,
“네 분명 길동이로다. 나ᄂᆞᆫ 너희 부형의 명영을 바다 너를 ᄎᆔᄒᆞ려 왓노라.”
ᄒᆞ고, 비슈을 드러 더지니, 문득 길동은 간 ᄃᆡ 업고 음풍이 ᄃᆡ작ᄒᆞ고 벽녁이 진동ᄒᆞ며 즁쳔의 살긔ᄲᅮᆫ이로다. 즁심의 ᄃᆡ겁ᄒᆞ여 칼을 ᄎᆞ즈며 왈,
“ᄂᆡ 남의 ᄌᆡ물을 욕심ᄒᆞ다ᄀᆞ ᄉᆞ지예 ᄲᆞ졋쓰니 슈원슈구ᄒᆞ리요.”
ᄒᆞ며 긔리 탄식ᄒᆞ더니, 문득 이윽고 길동이 비슈을 들고 공즁의셔 위여 왈,
“필부ᄂᆞᆫ 드르라. 네 ᄌᆡ물을 탐ᄒᆞ여 무죄ᄒᆞᆫ 인명을 살ᄒᆡ코져 ᄒᆞ니 이졔 너을 살녀두멘 일후의 무죄ᄒᆞᆫ ᄉᆞᄅᆞᆷ이 허다이 상얼지라. 엇지 살녀 보ᄂᆡ리요.”
ᄒᆞᆫᄃᆡ, 특ᄌᆞ ᄋᆡ결 왈,
“과연 소인의 죄 아니오라 공ᄌᆞᆺᄃᆡᆨ 초낭ᄌᆞ의 소위오니, 바ᄅᆡ옵건ᄃᆡ ᄀᆞ련ᄒᆞᆫ 인명을 구졔ᄒᆞ옵셔 일후의 ᄀᆡ과ᄒᆞ게 ᄒᆞ옵소셔.”
길동이 더옥 분을 이긔지 못ᄒᆞ야 왈,
“네의 약관이 하날의 ᄉᆞ못ᄎᆞ 오날날 ᄂᆡ 손을 비러 악ᄒᆞᆫ 유을 업시게 ᄒᆞ미라.”
ᄒᆞ고, 언파의 특ᄌᆞ의 목을 쳐바리고, 신장을 호령ᄒᆞ여 동ᄃᆡ문 밧긔 상녀을 ᄌᆞᄇᆞᄃᆞᄀᆞ 수죄ᄒᆞ여 왈,
“네 요망ᄒᆞᆫ 년으로 ᄌᆡ상ᄀᆞ의 출입ᄒᆞ며 인명을 상ᄒᆡᄒᆞ니 네 죄을 네 아ᄂᆞᆫ다?”
관상녀 졔 집의셔 ᄌᆞ오다ᄀᆞ 풍운의 ᄊᆞ이여 호호탕탕이 아모ᄃᆡ로 ᄀᆞᄂᆞᆫ 줄 모로더니, 문득 길동의 ᄭᅮ짓ᄂᆞᆫ 소ᄅᆡ을 듯고 ᄋᆡ결 왈,
“이ᄂᆞᆫ 다 소녀의 죄ᄀᆞ 아니오라 초낭ᄌᆞ의 ᄀᆞ르치미오니, 바ᄅᆡ건ᄃᆡ 인후ᄒᆞ신 마음의 죄을 관셔ᄒᆞ옵소셔.”
ᄒᆞ거날, 길동이 가로ᄃᆡ,
“초낭ᄌᆞᄂᆞᆫ ᄂᆡ의 의모라 의논치 못ᄒᆞ련이와 너의 갓ᄐᆞᆫ 악종을 ᄂᆡ 엇지 살녀두리요. 후 ᄉᆞᄅᆞᆷ을 징계ᄒᆞ리라.”
ᄒᆞ고, 칼을 드러 머리을 버혀 특ᄌᆞ의 쥬검 ᄒᆞᆫᄐᆡ 더지고, 분ᄒᆞᆫ 마음을 것ᄌᆞᆸ지 못ᄒᆞ야 바로 ᄃᆡ감 젼의 나아ᄀᆞ 이 변괴을 아뢰고 초낭을 버히려 ᄒᆞᄃᆞᄀᆞ, 호련 ᄉᆡᆼ각 왈, ‘영인부아년졍 무아부인이라’ ᄒᆞ고, ᄯᅩ ‘ᄂᆡ 일시 분으로 엇지 일뉸을 ᄭᅳᆫ으리요’ ᄒᆞ고, 바로 ᄃᆡ감 침소의 나ᄋᆞᄀᆞ 졍하의 업듸엿더니, 잇 ᄯᆡ ᄃᆡ감이 잠을 ᄭᆞ여 문 밧긔 인젹 잇스물 괴히 녀겨 창을 열고 보시니, 길동이 졍하의 업더여거날. 분부 왈,
“이졔 밤이 이무 집펏거날, 네 엇지 ᄌᆞ지 아니ᄒᆞ고 부ᄉᆞᆷ 년고로 이러ᄒᆞᄂᆞᆫ다.”
길동이 쳬읍 ᄃᆡ왈,
“ᄀᆞᄂᆡ예 흉ᄒᆞᆫ 변이 잇ᄉᆞ와 목슘을 도망ᄒᆞ여 나ᄀᆞ오니 ᄃᆡ감 젼의 ᄒᆞ직ᄎᆞ로 와ᄂᆞ이다.”
ᄃᆡ감이 놀ᄂᆡ여 심ᄂᆡ의 상냥ᄒᆞ시되, ‘피련 무ᄉᆞᆷ 곡졀이 잇도다’ ᄒᆞ시고, ᄀᆞ로ᄃᆡ,
“무슨 일인지 날이 ᄉᆡ면 아련이와 급피 도라ᄀᆞ ᄌᆞ고 분부을 긔다리라.”
ᄒᆞ시니, 길동이 복지 쥬왈,
“소인이 이제로 집을 ᄯᅥ나가오니 ᄃᆡ감 쳬후 만복ᄒᆞ옵소셔. 소인이 다시 뵈올 긔약이 망연ᄒᆞ오이다.”
ᄃᆡ감이 혜아리되 길동은 범뉴 아니라 말유ᄒᆞ여도 듯지 아닐ᄒᆞᆯ 쥴 짐작ᄒᆞ시고 ᄀᆞ로ᄃᆡ,
“네 이졔 집을 ᄯᅥᄂᆞ면 어ᄃᆡ로 갈다.”
길동이 부복 쥬왈,
“목슘을 도망ᄒᆞ와 쳔지로 집을 ᄉᆞᆷ고 나ᄀᆞ오니 엇지 졍쳐 잇ᄉᆞ오릿ᄀᆞ마는 평ᄉᆡᆼ 원ᄒᆞᆫ이 ᄀᆞᄉᆞᆷ의 ᄆᆡᆺ쳐 셜원ᄒᆞᆯ 날이 업ᄉᆞ오니 더옥키 셜워ᄒᆞ나이다.”
ᄒᆞ거날, ᄃᆡ감이 위로 왈,
“오날노붓터 네 원을 푸러쥬ᄂᆞᆫ 거시니 네 ᄂᆞᄀᆞ ᄉᆞ방의 쥬류할지라도 부ᄃᆡ 죄을 지허 부형으게 환을 ᄭᅴ치지 말고 슈히 도라와 ᄂᆡ의 마음을 위로ᄒᆞ라. 여러 말 아니ᄒᆞ니 부ᄃᆡ 겸염ᄒᆞ여라.”
ᄒᆞ시니, 길동이 이러나 다시 졀ᄒᆞ고 쥬왈,
“부친이 오날날 젹년 소원을 푸러쥬시니 이졔 쥭어도 한이 업ᄉᆞ올지라. 황공무지오니 복망 아반임은 만셰무강ᄒᆞ소셔.”
ᄒᆞ며, 인ᄒᆞ여 하직을 고ᄒᆞ고 나와 바로 그 모친 침실의 드러ᄀᆞ 어미을 ᄃᆡᄒᆞ여 ᄀᆞ로ᄃᆡ.
“소ᄌᆡ 이졔 목슘을 도망ᄒᆞ여 집을 ᄯᅥᄂᆞ오니 모친은 불효ᄌᆡ을 ᄉᆡᆼ각지 마르시고 계시오면 소ᄌᆞ 도라와 뵈올 날이 잇ᄉᆞ오니 달니 염녜 마옵시고 ᄉᆞᆷᄀᆞ 조심ᄒᆞ와 쳔금 귀쳬을 보즁ᄒᆞ옵소셔.”
ᄒᆞ고, 초낭의 작변ᄒᆞ던 일을 종두지미ᄒᆞ여 낫낫치 셜화ᄒᆞ니, 그 어미 그 변괴을 ᄌᆞ셰히 드른 후의 길동을 말유치 못활 쥴 알고 인ᄒᆞ여 탄식 왈,
“네 이졔 나ᄀᆞ 잠간 화을 피ᄒᆞ고 어미 낫츨 보와 슈히 도라와 날노 ᄒᆞ여곰 실망ᄒᆞᄂᆞᆫ 병이 업게 ᄒᆞ라.”
ᄒᆞ며 못ᄂᆡ 셜워ᄒᆞ니, 길동이 무슈히 위로ᄒᆞ며 눈믈을 거두워 ᄒᆞ직ᄒᆞ고 문 밧긔 나셔니, 광ᄃᆡᄒᆞᆫ 쳔지ᄀᆞᆫ의 ᄒᆞᆫ 몸이 용납ᄒᆞᆯ 고지 업ᄂᆞᆫ지라. 탄식으로 졍쳐업시 ᄀᆞ니라.
이젹의 부인이 ᄌᆞᄀᆡᆨ을 길동의게 보ᄂᆡ 쥴 알으시고 밤이 맛도록 ᄌᆞᆷ을 이뢰지 못ᄒᆞ고 무슈히 탄식ᄒᆞ시니, 장ᄌᆞ 길현이 위로 왈,
“소ᄌᆞ도 시러곰 마지 못ᄒᆞ온 일이오니 져 쥭은 후이라도 엇지 ᄒᆞᆫ이 업ᄉᆞ오릿ᄀᆞ? 졔 어미을 더옥이 후ᄃᆡᄒᆞ여 일ᄉᆡᆼ을 편케 ᄒᆞ옵고, 졔의 시신을 후장ᄒᆞ여 야쳐ᄒᆞᆫ 마음을 만분지 일이나 덜을ᄀᆞ ᄒᆞᄂᆞ이다.”
ᄒᆞ고 밤을 지ᄂᆡ더니, 잇틋날 평명의 초낭이 별당의 날이 박도록 소식 업스물 괴이 녀겨 ᄉᆞᄅᆞᆷ을 보ᄂᆡ여 탐지ᄒᆞ니, 길동은 간 ᄃᆡ 업고 목 업는 쥭염 두리 방즁의 ᄭᅥᆺ구려져거날, ᄌᆞ셰히 보니 특ᄌᆞ와 관상녀라. 초낭이 이 말을 듯고 크게 놀ᄂᆡ여 급피 ᄂᆡ당의 드러ᄀᆞ 이 ᄉᆞ연을 부인게 고ᄒᆞ니, 부인이 ᄃᆡ경ᄒᆞ여 장ᄌᆞ 길현을 블너 길동을 ᄎᆞ즈되 종시 거쳐을 아지 못ᄒᆞᄂᆞᆫ지라. ᄃᆡ감을 쳥ᄒᆞ여 슈말을 알외며 죄을 쳥ᄒᆞ니, ᄃᆡ감이 ᄃᆡᄎᆡᆨ 왈,
“ᄀᆞᄂᆡ의 이런 변고을 지으니 화 장ᄎᆞ 무궁ᄒᆞᆯ지라. 간밤의 길동이 집을 ᄯᅥᄂᆞ노라 ᄒᆞ고 ᄒᆞ직을 고ᄒᆞ긔로 무슨 일인지 모랏더니, 윈ᄂᆡ 이 일이 잇스물 엇지 아리요.”
ᄒᆞ시고, 초낭을 ᄃᆡᄎᆡᆨ 왈,
“네 압슌의 괴히ᄒᆞᆫ 말을 ᄌᆞ아ᄂᆡ긔로 ᄭᅮ지져 믈이치고 그ᄃᆡ예 말을 다시 ᄂᆡ지 말나 ᄒᆞ여거날, 네 둉시 마ᄋᆞᆷ을 고치지 아니ᄒᆞ고 ᄀᆞᄂᆡ의 잇셔 이럿ᄐᆞ시 변을 지으니 죄을 의논컨ᄃᆡ 쥭긔을 면치 못ᄒᆞ리라. 엇지 ᄂᆡ 안젼의 두고 보리요.”
ᄒᆞ시, 노복을 블너 두 쥬검을 남이 모로게 치우고 마ᄋᆞᆷ 들 고즐 몰나 좌블안셕ᄒᆞ시더라.
이젹의 길동이 집을 ᄯᅥᄂᆞ ᄉᆞ방으로 쥬류ᄒᆞ더니, 일일은 ᄒᆞᆫ 고ᄃᆡ 이르니 만쳡 산장이 하날의 다흔 듯ᄒᆞ고, 초목이 무셩ᄒᆞ여 동셔을 분별치 못ᄒᆞᄂᆞᆫ 즁의 ᄒᆡᆺ빗츤 셰양이 되고 인ᄀᆞ ᄯᅩᄒᆞᆫ 업슨이 진퇴유곡이라. ᄇᆡ야으로 쥬져ᄒᆞ더니, ᄒᆞᆫ 고듸 바ᄅᆞ보니 고히ᄒᆞᆫ 표ᄌᆞ 셰ᄂᆡᆫ물을 조ᄎᆞ ᄯᅥ오거날, 인ᄀᆞ 잇ᄂᆞᆫ 쥴 짐작ᄒᆞ고 시ᄂᆡ물을 조ᄎᆞ 슈 리을 드러ᄀᆞ니, 산쳔이 열이인 고듸 슈ᄇᆡᆨ 인ᄀᆞ 쥴비ᄒᆞ거날, 길동이 그 촌즁의 드러ᄀᆞ니 ᄒᆞᆫ 고ᄃᆡ 슈ᄇᆡᆨ 인이 모와 ᄌᆞᆫᄎᆡ을 ᄇᆡ셜ᄒᆞ고 ᄇᆡ반이 낭ᄌᆞᄒᆞᆫ듸 공논이 분운ᄒᆞ더라.
원ᄂᆡ ᄎᆞ촌은 젹굴이라. 이 날 맛ᄎᆞᆷ 장슈을 졍ᄒᆞ려 ᄒᆞ고 공논이 분운ᄒᆞ더니, 길동 이 말을 듯고 ᄂᆡ렴의 혀아리되, ‘ᄂᆡ 지쳐업ᄂᆞᆫ ᄌᆡ초로 위연이 이 고ᄃᆡ 당ᄒᆞ엿스니 이ᄂᆞᆫ 날노 ᄒᆞ여곰 하날이 지시ᄒᆞ시미로다. 몸을 녹님의 붓쳐 남아의 지긔을 펴리라’ ᄒᆞ고, 좌즁의 나ᄋᆞᄀᆞ 셩명을 통ᄒᆞ여 왈,
“나ᄂᆞᆫ 경셩 홍승상의 아ᄌᆞ로셔 ᄉᆞᄅᆞᆷ을 쥭이고 망명도쥬ᄒᆞ야 ᄉᆞ방의 쥬류ᄒᆞ옵더니, 오날날 하날니 지시ᄒᆞᄉᆞ 위연이 이 고ᄃᆡ 이르러시니 녹님 호걸의 읏듬 장슈되미 엇더ᄒᆞᆫ요?”
ᄒᆞ며 ᄌᆞ쳥ᄒᆞ니, 좌즁 졔인이 이 ᄯᆡ 슐이 취ᄒᆞ여 바야으로 공논 달난ᄒᆞ더니, 불의예 ᄂᆞᆫᄃᆡ업는 총각 아희 드러와 ᄌᆞ쳥ᄒᆞᄆᆡ 셔로 도라보며 ᄭᅮ지져 왈,
“우리 슈ᄇᆡᆨ 인이 다 졀인지력을 ᄀᆞ져스되 지금 두 ᄀᆞ지 일을 ᄒᆡᆼᄒᆞ 리 업셔 유예 미결ᄒᆞ거니와, 너ᄂᆞᆫ 엇더ᄒᆞᆫ 아ᄒᆡ로셔 감히 우리 년셕의 들입ᄒᆞ여 언ᄉᆞ 이럿ᄐᆞᆺ 괴만ᄒᆞ뇨. 인명을 ᄉᆡᆼ각ᄒᆞ야 살여보ᄂᆡ니 급피 도라ᄀᆞ라.”
ᄒᆞ고 등 미러 ᄂᆡ치거날, 길동이 듥문 밧긔 나와 큰 남글 ᄭᅥᆨ거 글을 쓰되,
“용이 엿튼 믈의 ᄌᆞᆷ겨시니 어별이 침노이며, 범이 집푼 슘풀을 일희ᄆᆡ 여히와 톡긔의 조롱을 보ᄂᆞᆫᄯᅩᄃᆞ. 오ᄅᆡ지 아니녀셔 풍운을 어드면 그 볏화 측냥키 어려오리로다.”
ᄒᆞ엿더니, ᄒᆞᆫ 군ᄉᆞ 그 글을 등셔ᄒᆞ여 좌즁의 드리니, 상좌의 ᄒᆞᆫ ᄉᆞᄅᆞᆷ이 그 글을 보다ᄀᆞ 여러 ᄉᆞᄅᆞᆷ의게 쳥ᄒᆞ여 왈,
“그 아히 거동이 비범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더옥키 홍승상의 ᄌᆞ졔라 ᄒᆞ니 슈ᄌᆞ을 쳥ᄒᆞ여 그 ᄌᆡ조을 시험ᄒᆞᆫ 후의 쳐치ᄒᆞ미 ᄒᆡ롭지 아니타.”
ᄒᆞ니, 좌즁 졔인이 응낙ᄒᆞ여 즉시 길동을 쳥ᄒᆞ여 좌상의 안치고 이로ᄃᆡ,
“즉금 우리 의논이 두 ᄀᆞ지라. ᄒᆞᆫ나흔 이 압푸 초부석이라 ᄒᆞ난 돍긔 잇스니 즁이 쳔여 근이라. 좌즁으셔ᄂᆞᆫ 용이케 들 ᄉᆞᄅᆞᆷ이 업고, 두른 경상도 합쳔 ᄒᆡ인ᄉᆞ의 누거만ᄌᆡ 니스도 즁이 슈쳔 명이라 그 졀을 치고 ᄌᆡ믈을 아슬 모ᄎᆡᆨ이 업ᄂᆞᆫ지라. 슈ᄌᆡ 이 두 ᄀᆞ지을 능히 ᄒᆡᆼᄒᆞ면 오ᄂᆞᆯ봇텀 장슈을 봉ᄒᆞ리라.”
ᄒᆞ거날, 길동이 이 말을 듯고 우셔 왈,
“ᄃᆡ장부 셰상의 쳐ᄒᆞᄆᆡ 맛당이 상통쳔문ᄒᆞ고 부찰지리ᄒᆞ고 즁찰인의ᄒᆞᆯ지라. 엇지 이만 일을 겁ᄒᆞ리요.”
ᄒᆞ고, 직시 팔을 것고 그 고듸 나아ᄀᆞ, 초부셕을 드러 팔우의 언고 슈십 보을 ᄒᆡᆼᄒᆞ다ᄀᆞ 도로 그 ᄌᆞ리예 노흐되, 일분 계우ᄂᆞᆫ 긔ᄉᆡᆨ이 업스니, 모든 ᄉᆞᄅᆞᆷ이 ᄃᆡᄎᆞᆫ 왈,
“실노 장ᄉᆞ로다.”
ᄒᆞ고, 상좌의 안치고 슐을 권ᄒᆞ며 장슈라 일카러 치하 분분ᄒᆞᄂᆞᆫ지라. 길동이 군ᄉᆞ을 명ᄒᆞ여 ᄇᆡᆨ마을 ᄌᆞ바 피를 마셔 ᄆᆡᆼ셰ᄒᆞᆯᄉᆡ, 졔군으게 호령 왈,
“우리 슈ᄇᆡᆨ 인이 오ᄂᆞᆯ븟텀 ᄉᆞᄉᆡᆼ고락을 ᄒᆞᆫᄀᆞ지 ᄒᆞᆯ지니 만일 약속을 ᄇᆡ반ᄒᆞ고 영을 어긔오ᄂᆞᆫ ᄌᆡ 잇스면 군법으로 시ᄒᆡᆼᄒᆞ리라.”
ᄒᆞ니, 졔군이 일시예 쳥영ᄒᆞ고 즐긔더라.
슈일 후의 졔군의게 분부 왈,
“ᄂᆡ 합쳔 ᄒᆡ인ᄉᆞ의 ᄀᆞ 모ᄎᆡᆨ을 졍ᄒᆞ고 오리라.”
ᄒᆞ고, 셔동 복ᄉᆡᆨ으로 ᄂᆞ귀을 타고 종ᄌᆞ 슈 인을 다리고 ᄀᆞ니 완연ᄒᆞᆫ ᄌᆡ상의 ᄌᆞ졔리라. ᄒᆡ인ᄉᆞ의 노문ᄒᆞ되,
“경셩 호승상ᄃᆡᆨ ᄌᆞ졔 공부ᄎᆞ로 오신다.”
ᄒᆞ니, ᄉᆞ즁 졔승 노문을 듯고 의논ᄒᆞ되,
“ᄌᆡ상ᄀᆞ ᄌᆞ졔 졀의 거쳐ᄒᆞ시면 그 심이 젹지 아니ᄒᆞ리로다.”
ᄒᆞ고, 일시의 동구 밧긔 마ᄌᆞ 문안ᄒᆞ니, 길동이 흔연이 ᄉᆞ즁의 드러ᄀᆞ 좌졍 후의 졔승을 ᄃᆡᄒᆞ여 왈,
“ᄂᆡ 드르니 네 졀이 경셩의 유명ᄒᆞ긔로 소문을 놉피 듯고 먼 ᄃᆡ을 헤아리지 아니ᄒᆞ고 ᄒᆞᆫ 번 귀경도 ᄒᆞ고 공부도 ᄒᆞ려 ᄒᆞ야 왓시니, 너의도 괴로히 ᄉᆡᆼ갹지 말ᄲᅮᆫ더러 ᄉᆞ즁의 머무ᄂᆞᆫ 잡인을 일졔 믈이치라. ᄂᆡ 아모 고을 아즁의 ᄀᆞ 본관을 보고 ᄇᆡᆨ미 이십 셕을 보ᄂᆡᆯ 거시니 아모 날 음식을 작만ᄒᆞ라. ᄂᆡ 너희로 더부러 승속지분의을 바리고 동낙ᄒᆞᆫ 후의 그 날봇텀 공부ᄒᆞ리라.”
ᄒᆞ니, 졔승이 황공슈명ᄒᆞ더라. 명당 ᄉᆞ면으로 단이며 두류 살핀 후의 도라와 젹군 슈십 인의게 ᄇᆡᆨ미 이십 셕을 보ᄂᆡ며 왈,
“아모 아즁의셔 보ᄂᆡ더라.”
이르니라. 졔승이 엇지 ᄃᆡ젹의 흉계을 아리요. ᄒᆡᆼ여 분부을 어긔일ᄀᆞ 념예ᄒᆞ여 그 ᄇᆡᆨ미로 즉시 음식을 쟉만ᄒᆞ며 일변 ᄉᆞ즁의 머무ᄂᆞᆫ 잡인을 다 보ᄂᆡ니라.
긔약ᄒᆞᆫ 날의 길동이 졔젹의게 분부ᄒᆞ되,
“이졔 ᄒᆡ인ᄉᆞ의 가 졔승을 다 졀박ᄒᆞᆯ 거시니 너희 등이 근쳐의 ᄆᆡ복ᄒᆞ엿다ᄀᆞ 일시의 졀의 드러와 ᄌᆡ믈을 슈탐ᄒᆞ여 ᄀᆞ지고 ᄂᆡ의 ᄀᆞ르치ᄂᆞᆫ ᄃᆡ로 ᄒᆡᆼᄒᆞ되 부ᄃᆡ 영을 어기지 말나.”
ᄒᆞ고, 장ᄃᆡᄒᆞᆫ ᄒᆞ인 십여 인을 거ᄂᆞ리고 ᄒᆡ인ᄉᆞ을 향ᄒᆞ니라.
잇 ᄯᆡ 졔승이 동구 밧긔 나와 ᄃᆡ후ᄒᆞ는지라. 길동이 드러ᄀᆞ 분부 왈,
“ᄉᆞ즁 졔승이 노소업시 ᄒᆞᆫᄂᆞ도 ᄲᆞ지지 말고 일졔히 졀 뒤 벽계로 모희라. 오날은 너희와 ᄒᆞᆷ긔 종일 포취ᄒᆞ고 노리라.”
ᄒᆞ니, 즁드리 먹긔도 위ᄒᆞᆯ ᄲᅮᆫ더러 분부을 어긔오면 ᄒᆡᆼ여 죄 잇슬ᄀᆞ 져위ᄒᆞ야 일시의 슈쳔 졔승이 벽계로 모흐니 ᄉᆞ즁은 통이 비엿ᄂᆞᆫ지라. 길동이 좌상의 안고 졔승을 ᄎᆡ례로 안친 후의 각각 상을 ᄇᆞᄃᆞ 슐도 권ᄒᆞ며 즐긔ᄃᆞᄀᆞ 이윽ᄒᆞ야 식상을 드리거날, 길동이 ᄉᆞᄆᆡ로셔 모ᄅᆡ을 ᄂᆡ여 입의 넛코 씨부니 돌 ᄭᆡ지ᄂᆞᆫ 소ᄅᆡ예 제승이 혼블부신ᄒᆞᄂᆞᆫ지라. 길동이 ᄃᆡ로 왈,
“ᄂᆡ 너희로 더부러 승속지분의을 ᄇᆞ니고 즐긘 후의 유ᄒᆞ여 공부ᄒᆞ렷더니, 이 완만ᄒᆞᆫ 즁놈드리 날을 슈히 보고 음식의 부졍ᄒᆞ미 이 갓ᄐᆞ니 ᄀᆞ이 통분ᄒᆞᆫ지라.”
다려ᄀᆞᆺ든 ᄒᆞ인을 호렁ᄒᆞ여,
“졔승을 일졔 결박ᄒᆞ라.”
ᄌᆡ촉이 셩화 ᄀᆞ튼지라. ᄒᆞ인이 일시예 다려 졀 승을 졀박ᄒᆞᆯᄉᆡ, 엇지 일분 ᄉᆞ졍이 잇스리요.
잇 ᄯᆡ의 졔젹이 동구 ᄉᆞ면의 ᄆᆡ복ᄒᆞ엿다ᄀᆞ 이 긔미을 탐지ᄒᆞ고 일시의 달녀들어 고을 열고 슈만금 ᄌᆡ물을 졔것 ᄀᆞ져ᄀᆞ다시 우마의 실고 간들 ᄉᆞ지을 요동치 못ᄒᆞᄂᆞᆫ 즁드리 엇지 금단ᄒᆞ리요. 다만 입으로 원통타 ᄒᆞᄂᆞᆫ 소ᄅᆡ 동중이 문허지는 듯ᄒᆞ더라.
이 ᄯᆡ ᄉᆞ즁의 ᄒᆞᆫ 목공이 잇셔 이 즁의 ᄎᆞᆷ예치 아니ᄒᆞ고 졀을 직키다ᄀᆞ 난ᄃᆡ업ᄂᆞᆫ 도젹이 드러와 고를 열고 졔것 ᄀᆞ져ᄀᆞ다시 ᄒᆞᄆᆡ, 급피 도망ᄒᆞ여 합쳔 관가의 ᄀᆞ 이 연유을 알외니, 합쳔 원이 ᄃᆡ경, 일변 관인을 보ᄂᆡ며 ᄯᅩ 일변 관군을 조발ᄒᆞ여 츄종ᄒᆞᄂᆞᆫ지라. 모든 도젹이 ᄌᆡ믈을 실ᄭᅩ 우마을 몰ᄂᆞ 나셔벼 멸니 ᄇᆞᄅᆞ보니 슈쳔 군ᄉᆞ 풍우ᄀᆞᆺ치 모라오ᄆᆡ ᄯᅴ글이 ᄒᆞ날의 다ᄒᆞᆫ 듯ᄒᆞ더라. 졔젹이 ᄃᆡ겁ᄒᆞ야 갈 ᄇᆞ를 아지 못ᄒᆞ고 도로혀 길동을 원망ᄒᆞᄂᆞᆫ지라. 길동이 소왈,
“너희 엇지 ᄂᆡ의 비계을 아니요. 염녀말고 남편 ᄃᆡ로로 ᄀᆞ라. ᄂᆡ 져 오ᄂᆞᆫ 관군을 북편 소로로 ᄀᆞ게 ᄒᆞ리라.”
ᄒᆞ고, 볍당의 드러ᄀᆞ 즁의 장ᄉᆞᆷ을 입고, ᄭᅩᆺ갈을 쓰고 놉푼 봉의 올ᄂᆞ 관군을 불너 위여 왈,
“도젹이 북편 소로로 ᄀᆞᆺᄉᆞ오니 이리로 오지 말고 그리 ᄀᆞ 포착ᄒᆞ옵소셔.”
ᄒᆞ며, 장ᄉᆞᆷ 소ᄆᆡ을 날여 북편 소로를 ᄀᆞ르치니, 관군이 오다ᄀᆞ 남노를 바리고 노승의 ᄀᆞ르치ᄂᆞᆫ ᄃᆡ로 북평 소로로 ᄀᆞ거을, 길동이 나려와 츅지법을 ᄒᆡᆼᄒᆞ야 졔젹을 인도ᄒᆞ야 동즁으로 도라오니 졔젹이 치하 분분ᄒᆞ더라.
이젹의 합쳔원이 관군 모라 도젹을 츄둉ᄒᆞ되 ᄌᆞ최을 보지 못ᄒᆞ고 도라오ᄆᆡ 일 읍이 소동ᄒᆞᄂᆞᆫ지라. 이 연유을 감영의 장문ᄒᆞ니, 감ᄉᆞ 듯고 놀ᄂᆡ여 각 읍의 발포ᄒᆞ여 도젹을 ᄌᆞ부되 종시 형지을 몰나 도뢰 분쥬ᄒᆞ더라.
일일은 길동이 졔적을 블너 의논 왈,
“우리 비록 녹님의 몸을 븟쳑시나 다 나라 ᄇᆡᆨ셩이라. 셰ᄃᆡ로 이 나ᄅᆞ 슈토을 먹으니, 만일 위ᄐᆡᄒᆞᆫ 시졀을 당ᄒᆞ면 맛당이 시셕을 무릅씨고 인군을 도을지니, 엇지 병볍을 심쓰지 아니ᄒᆞ리요. 이졔 군긔을 도모ᄒᆞᆯ 모ᄎᆡᆨ이 잇시니, 아모 날 함경감영 남문 밧긔 능소 근쳐의 시초을 슈운ᄒᆞ엿다ᄀᆞ, 그날 밤 ᄉᆞᆷ경의 블을 노흐되 능소의ᄂᆞᆫ 볌치 못ᄒᆞ졔 ᄒᆞ라. 나난 나문 군ᄉᆞ을 거ᄂᆞ리고 지다려 감영의 드러ᄀᆞ 군긔와 창고을 탈취ᄒᆞ리라.”
약속을 졍ᄒᆞᆫ 후의 긔약ᄒᆞᆫ 날의 군ᄉᆞ을 두 초의 난호와 ᄒᆞᆫ 초ᄂᆞᆫ 시쵸을 슈운ᄒᆞ라 ᄒᆞ고, ᄯᅩ ᄒᆞᆫ 초난 길동이 거나려 ᄆᆡ복ᄒᆞ엿다ᄀᆞ ᄉᆞᆷ경이 되ᄆᆡ 능소 근쳐의 화광이 등쳔ᄒᆞ어거을, 길동이 급피 드러ᄀᆞ 관문을 두다리며 소ᄅᆡᄒᆞ되,
“능소의 불리 낫ᄉᆞ오니 급피 구완ᄒᆞ옵소셔.”
감ᄉᆞ 잠결의 ᄃᆡ경ᄒᆞ여 나셔보니 과연 화광이 창쳔ᄒᆞᆫ지라. ᄒᆞ인을 거ᄂᆞ리고 ᄂᆞᄀᆞ며 일변 군ᄉᆞ을 조발ᄒᆞ니, 셩즁이 물 ᄭᅳᆯ틋 ᄒᆞᄂᆞᆫ지라. ᄇᆡᆨ셩들도 다 능소의 ᄀᆞ고 셩즁이 공허허여 노약만 나맛ᄂᆞᆫ지라. 길동이 졔젹을 거ᄂᆞ리고 일시의 달여드러 창곡과 군긔을 도젹ᄒᆞ야 ᄀᆞ지고 츅지볍을 ᄒᆡᆼᄒᆞ야 순식의 동즁으로 도라오니라.
이젹의 감ᄉᆞ 불을 구ᄒᆞ고 도라오니 창곡 직킨 군ᄉᆞ 알의되,
“도젹이 드러와 챵고을 얼고 군긔와 곡식을 도젹ᄒᆞ여 ᄀᆞᆺ난이다.”
ᄒᆞ거날, 크게 놀ᄂᆡ여 ᄉᆞ방으로 군ᄉᆞ를 발포ᄒᆞ여 슈탐ᄒᆞ되 형젹이 업난지라. 변괸 쥴 알고 이 연유을 나라의 쥬문ᄒᆞ니라.
이날 밤의 길동이 동즁의 도라와 잔ᄎᆡ을 베풀고 질긔벼 왈,
“우리 이졔난 ᄇᆡᆨ셩의 ᄌᆡ믈은 츄호도 탈ᄎᆔ치 말고 각 읍 슈령과 방ᄇᆡᆨ의 준민고ᄐᆡᆨᄒᆞᄂᆞᆫ ᄌᆡ믈을 노략ᄒᆞ야 혹 블상ᄒᆞᆫ ᄇᆡᆨ셩을 구졔ᄒᆞᆯ지니, 이 동호를 활빈당이라 ᄒᆞ리라.”
ᄒᆞ고, ᄯᅩ 가로ᄃᆡ,
“함경감영으셔 군긔와 곡식을 일코 우리 종젹은 아지 못ᄒᆞᄆᆡ 져간의 ᄋᆡᄆᆡᄒᆞᆫ ᄉᆞᄅᆞᆷ이 허다히 상할지라. ᄂᆡ 몸의 죄을 지혀 ᄋᆡᄆᆡᄒᆞᆫ ᄇᆡᆨ셩으게 도라보ᄂᆡ면 ᄉᆞᄅᆞᆷ은 비록 아지 못ᄒᆞᄂᆞ 쳔별이 두렵지 아니ᄒᆞ랴.”
ᄒᆞ고, 즉시 감령 북문의 쎠 븟치되,
“창곡과 군긔 도젹ᄒᆞ긔난 활빈당 장슈 홍길동이라.”
ᄒᆞ여더라.
일일은 길동이 ᄉᆡᆼ각ᄒᆞ되, ‘ᄂᆡ의 팔ᄌᆞ 무상ᄒᆞ여 집을 도망ᄒᆞ여 몸을 녹님 호결의 븟쳐시나 본심이 아니라. 입신양명ᄒᆞ여 우희로 임군을 도와 ᄇᆡᆨ셩을 건지고 부모으게 영화을 뵈일 거시여ᄂᆞᆯ, 남의 쳔ᄃᆡ를 분이 녀겨 이 지경이 이르럿시니, ᄎᆞ라리 일노 인ᄒᆞ여 큰 일홈을 어더 후셰예 젼ᄒᆞ리라’ ᄒᆞ고, 초인 일곱을 망그라 각각 군ᄉᆞ 오십 명식 영거ᄒᆞ야 팔도의 분발할ᄉᆡ, 다 각긔 혼ᄇᆡᆨ을 븟쳐 조화 무궁ᄒᆞ니 군ᄉᆞ 셔로 의심ᄒᆞ여 어ᄂᆡ 도로 ᄀᆞ난 거시 ᄎᆞᆷ 길동인 쥴을 모로더라.
각각 팔도의 횡ᄒᆡᆼᄒᆞ며 블의ᄒᆞᆫ ᄉᆞᄅᆞᆷ의 ᄌᆞ믈 아셔 블상ᄒᆞᆫ ᄉᆞᄅᆞᆷ을 구졔ᄒᆞ고, 슈령의 뇌믈을 탈취ᄒᆞ고, 창고을 열어 ᄇᆡᆨ셩을 진휼ᄒᆞ니, 각 유 소동ᄒᆞ여 창고 직킨 군ᄉᆞ 잠을 이르지 못ᄒᆞ고 직키ᄂᆞ, 길동의 슈단이 ᄒᆞᆫ 변 움ᄌᆞ긔면 풍우ᄃᆡ작ᄒᆞ며 운무 ᄌᆞ옥ᄒᆞ야 쳔지를 분별치 못ᄒᆞ니, 슈직ᄒᆞ난 군ᄉᆞ 손을 묵근 다시 금졔치 못ᄒᆞᄂᆞᆫ지라. 팔도의셔 작난ᄒᆞ되 명ᄇᆡᆨ키 위여 왈, ‘활빈당 장슈 홍길동이라’ 졔명ᄒᆞ며 횡ᄒᆡᆼᄒᆞ되 뉘 능히 종젹을 ᄌᆞ부리요. 팔도 감ᄉᆞ 일시예 장문을 올이거날, 젼하 ᄐᆡᆨ견ᄒᆞ시니, 각각 ᄒᆞ여시되,
“홍길동 ᄃᆡ젹이 능히 풍운을 부려 각 읍의 작난ᄒᆞ되, 아모 날은 이리이리ᄒᆞᆫ 고을의 군긔을 도젹ᄒᆞ고, 아모 졔난 아모 고을의 창곡을 탈취ᄒᆞ여시되 이 도젹의 ᄌᆞᆺ최을 ᄌᆞᆸ지 못ᄒᆞ여 황공ᄒᆞᆫ ᄉᆞ연을 앙달ᄒᆞᄂᆞ이다.”
ᄒᆞ여거날, 젼하 보시고 ᄃᆡ경ᄒᆞᄌᆞ 각 도 장문 일ᄌᆞ을 상고ᄒᆞ시니, 길동의 작난쳔 날이 동월 동일이라. 젼하 크게 근심ᄒᆞᄌᆞ 일변 열읍의 ᄒᆞ교ᄒᆞᄉᆞ, ‘무론 ᄉᆞ셔인 ᄒᆞ고 만일 이 도젹을 ᄌᆞ부면 쳔금상을 ᄒᆞ이라’ 조ᄒᆞ시고, 팔도의 어ᄉᆞ을 나류와 민심을 안돈ᄒᆞ고 이 도젹을 ᄌᆞ부라 ᄒᆞ시니라.
이후로난 길동이 혹 쌍교을 타고 단의며 슈령을 임으로 출쳑ᄒᆞ고, 혹 창고을 통ᄀᆡᄒᆞ여 ᄇᆡᆨ셩을 진휼ᄒᆞ며, 죄인을 ᄌᆞᄇᆞ ᄃᆞᄉᆞ리며, 옥문을 열고 무죄ᄒᆞᆫ ᄉᆞᄅᆞᆷ은 방송ᄒᆞ며 단이되, 각 읍이 종시 그 종젹을 모로고 도뢰혀 분쥬ᄒᆞ여 일국이 흉흉ᄒᆞᆫ지라. 젼하 진로ᄒᆞᄉᆞ ᄀᆞ로ᄉᆞᄃᆡ,
“이 엇더ᄒᆞᆫ 놈의 용ᄆᆡᆼ이 ᄒᆞᆫ 날의 팔도의 단이며 이ᄀᆞᆺ치 댝난ᄒᆞᄂᆞᆫ고. 나ᄅᆞ을 위ᄒᆞ야 이 놈을 ᄌᆞ블 ᄌᆡ 엄스니 ᄀᆞ히 ᄒᆞᆫ심ᄒᆞ도다.”
ᄒᆞ시니, 게하의 ᄒᆞᆫ ᄉᆞᄅᆞᆷ이 츌반쥬 왈,
“신이 비록 ᄌᆡ조 업ᄉᆞ오나 일지병을 쥬시면 홍길동 ᄃᆡ젹을 ᄌᆞᄇᆞ 젼하의 근심을 덜이이ᄃᆞ.”
ᄒᆞ거날, 모다 보니, 이ᄂᆞᆫ 곳 포도ᄃᆡ장 이업이라. 젼하 긔특이 너긔ᄉᆞ 졍병 일쳔을 쥬시니, 이업이 즉시 궐하의 슉ᄇᆡ ᄒᆞ직ᄒᆞ고 직일 발ᄒᆡᆼᄒᆞᆯᄉᆡ, 과쳔을 지ᄂᆡ여ᄂᆞᆫ 각각 군ᄉᆞ을 분발ᄒᆞ야 약속을 졍ᄒᆞ되,
“너희난 이리이리ᄒᆞᆫ 고듸로 좃ᄎᆞ 아모 날 문경으로 모히라.”
ᄒᆞ고, 미복으로 ᄒᆡᆼᄒᆞ야 슈일 후의 ᄒᆞᆫ 고듸 이르니, 날이 장ᄎᆞ 져물거날 쥬졈의 드러 쉬더니, 이윽고 엇더ᄒᆞᆫ 소년이 나귀를 타고 동ᄌᆞ 슈 인을 거ᄂᆞ리고 드러와 좌졍 후의 셩명과 거지를 통ᄒᆞ고 담화ᄒᆞ더니, 그 셔ᄉᆡᆼ이 ᄎᆞ탄 왈,
“보쳔지ᄒᆡ 막비왕토요, 솔토지민이 막비왕신이라. 이졔 ᄃᆡ젹 홍길동이 팔도의 쟉난ᄒᆞ여 민심을 요란케 ᄒᆞᄆᆡ, 젼하 진로ᄒᆞᄉᆞ 팔도의 ᄒᆡᆼ관ᄒᆞ여 방곡의 지위ᄒᆞ여 ᄌᆞ부라 ᄒᆞ시되 종시 잡지 못ᄒᆞ니 분완ᄒᆞᆫ 마음은 일국이 ᄒᆞᆫᄀᆞ지라. 날 ᄀᆞᆺ튼 ᄉᆞᄅᆞᆷ도 약ᄀᆞᆫ 용녁이 잇셔 이 도젹을 ᄌᆞ바 ᄂᆞᄅᆞ의 근심을 덜고져 ᄒᆞ되, 힘이 넉넉지 못ᄒᆞ고 뒤흘 도을 ᄉᆞᄅᆞᆷ이 엽스ᄆᆡ ᄀᆡ탄이로이ᄃᆞ.”
이업이 그 셔ᄉᆡᆼ의 모양을 보고 말을 드르ᄆᆡ 진슬로 의긔 남자라. 심ᄂᆡ예 경복ᄒᆞ야 나ᄋᆞᄀᆞ 손을 ᄌᆞᆷ고 왈,
“장ᄒᆞᄃᆞ, 이 말이여. 츙의을 겸ᄒᆞᆫ ᄉᆞᄅᆞᆷ이로다. ᄂᆡ 비록 용녈ᄒᆞᄂᆞ 쥭긔로쎠 그ᄃᆡ의 뒤흘 도을 거시니 날과 ᄒᆞᆷ긔 이 도젹을 ᄌᆞ부미 엇더ᄒᆞ뇨.”
ᄒᆞᆫᄃᆡ, 그 소년이 ᄯᅩᄒᆞᆫ 위ᄉᆞᄒᆞ고 왈,
“그ᄃᆡ 말ᄉᆞᆷ이 그러ᄒᆞᆯ진ᄃᆡ 이졔 날과 ᄒᆞᆷ긔 ᄀᆞ ᄌᆡ조을 시험ᄒᆞ고 홍길동의 거쳐ᄒᆞ는 듸를 탐지ᄒᆞ리라.”
ᄒᆞ니, 이업이 응낙ᄒᆞ고 그 소년을 ᄯᆞ라 ᄒᆞᆷ긔 깁푼 산즁으로 ᄀᆞ더니, 그 소년이 몸을 소ᄉᆞ 층암 졀벽 우희 올나 안즈며 왈,
“그ᄃᆡ 심을 다ᄒᆞ여 날을 ᄎᆞ면 그 용녁을 ᄀᆞ히 알이라.”
ᄒᆞ거날, 이업이 ᄉᆡᆼ젼의 긔력을 ᄃᆞᄒᆞ야 그 소년을 ᄎᆞ니, 그 소년이 몸을 도라안즈며 왈,
“장ᄉᆞ로ᄃᆞ. 이만ᄒᆞ면 홍길동 ᄌᆞᆸ긔을 념예치 아니ᄒᆞ리로다. 그 도젹이 지금 이 산즁의 잇시니 ᄂᆡ 몬쳠 드러ᄀᆞ 탐지ᄒᆞ고 올 거시니 그ᄃᆡ난 이 고듸 잇셔 ᄂᆡ의 도라오긔를 지ᄃᆞ리라.”
ᄒᆞ거날, 이업이 허락ᄒᆞ고 그 고듸 안져 긔ᄃᆞ리더니, 이윽ᄒᆞ야 형용이 긔괴ᄒᆞᆫ 군ᄉᆞ 슈십 인이 다 황건을 쓰고 오며 워여 왈,
“네 포도ᄃᆡ장 이업인ᄃᆞ. 우리 지부ᄃᆡ왕의 명을 ᄇᆞᄃᆞ 너을 ᄌᆞ부러 왓노라.”
ᄒᆞ고, 일시의 달녀드러 쳘쇄로 묵거 가니, 이업이 혼불부신ᄒᆞ야 지ᄒᆞ인쥴 인ᄀᆞᆫ인 쥴 모로고 ᄀᆞ더니, 경각의 ᄒᆞᆫ 고듸 이르니 의희ᄒᆞᆫ 와ᄀᆡ 궁궐 ᄀᆞᆺᄐᆞᆫ지라. 이업을 ᄌᆞᄇᆞ 졍하의 ᄭᅮ리니 젼상으셔 슈죄ᄒᆞᄂᆞᆫ 소ᄅᆡ 나며 ᄭᅮ지져 왈,
“네 감이 활빈당 장슈 홍길동을 슈히 보고 ᄌᆞᆸ긔로 ᄌᆞ당ᄒᆞᆯ다. 홍장군이 하날의 명을 ᄇᆞ다 팔도의 단이며 탐관오리와 비리로 취ᄒᆞᄂᆞᆫ 놈의 ᄌᆡ물을 아셔 불상ᄒᆞᆫ ᄇᆡᆨ셩을 구휼ᄒᆞ거날, 너희 놈이 ᄂᆞᄅᆞ을 소긔고 임군으게 무고ᄒᆞ여 오른 ᄉᆞᄅᆞᆷ을 ᄒᆡ코져 ᄒᆞᄆᆡ, 지부의셔 너ᄀᆞᆺᄐᆞᆫ 간ᄉᆞᄒᆞᆫ 뉴를 ᄌᆞᄇᆞ다ᄀᆞ 다른 ᄉᆞᄅᆞᆷ을 경계코져 ᄒᆞ시니 ᄒᆞᆫ치 말나.”
ᄒᆞ고, 황건역ᄉᆞ을 명ᄒᆞ여 왈,
“이업을 ᄌᆞᄇᆞ 풍도의 부쳐 영블츌셰케 ᄒᆞ라.”
ᄒᆞ니, 이업이 머리를 ᄯᆞ희 두다리며 ᄉᆞ죄 왈,
“과연 홍장군이 각 읍의 다니며 쟉난ᄒᆞ와 민심을 소동케 ᄒᆞ시ᄆᆡ 국왕이 진로ᄒᆞ시긔로 신ᄌᆞ의 도리의 안ᄌᆞᆺ지 못ᄒᆞ와 발포ᄎᆞ로 봉명ᄒᆞ고 나와ᄊᆞ오니 인간의 무죄ᄒᆞᆫ 목슘을 안셔ᄒᆞ옵소셔.”
무슈히 ᄋᆡ결ᄒᆞ니, 좌우 졔인이며 젼상으셔 그 거동을 보고 크게 우희며 군ᄉᆞ을 명ᄒᆞ야 이업을 ᄒᆡ박ᄒᆞ여 졍상의 안치고 슐을 권ᄒᆞ며 왈,
“그ᄃᆡ 머리을 드러 날을 보라. 나ᄂᆞᆫ 곳 쥬졈의셔 맛ᄂᆞ던 ᄉᆞᄅᆞᆷ이요, 그 ᄉᆞᄅᆞᆷ은 곳 홍길동이라. 그ᄃᆡ ᄀᆞᆺᄐᆞᆫ 이ᄂᆞᆫ 슈만 명이라도 나를 ᄌᆞᆸ지 못ᄒᆞᆯ지라. 그ᄃᆡ을 유인ᄒᆞ여 이리 오긔난 우리 위염을 뵈게 ᄒᆞ미요, 일후의 그ᄃᆡ와 ᄀᆞᆺ치 범남ᄒᆞᆫ ᄉᆞᄅᆞᆷ이 잇거든 그ᄃᆡ로 ᄒᆞ여곰 말이이게 ᄒᆞ미로라.”
ᄒᆞ고, ᄯᅩ 두어 ᄉᆞᄅᆞᆷ을 ᄌᆞᄇᆞ드려 졍하의 ᄭᅮᆯ이고 슈죄 왈,
“너희을 일병 벼힐 거시로ᄃᆡ 이위 이업 살여 도라보ᄂᆡ긔로 너희도 방송ᄒᆞᄂᆞ니 도라ᄀᆞ 일후의ᄂᆞᆫ 다시 홍장군 잡긔을 ᄉᆡᆼ의치 말나.”
ᄒᆞ니, 이업이 그졔야 인간인 쥴 아ᄂᆞ 븟그러 아모 말도 못ᄒᆞ고 머리을 슈긔 ᄌᆞᆷᄌᆞᆷᄒᆞ더니, 이윽키 안ᄌᆞ다ᄀᆞ ᄌᆞᆷᄀᆞᆫ 조오더니, 문득 ᄭᆡ다르니 ᄉᆞ지을 요동치 못ᄒᆞ고 눈의 보이ᄂᆞᆫ 거시 업ᄂᆞᆫ지라. 쥭도록 버셔ᄂᆞ니 ᄀᆞ쥭 푸ᄃᆡ예 드럿ᄂᆞᆫ지라. 그 압푸 ᄯᅩ ᄀᆞ쥭 푸ᄃᆡ 두리 달여거날, ᄭᅳᆯ너보니 어졔 밤의 ᄒᆞᆷ긔 쟙피여 ᄀᆞᆺ던 ᄉᆞᄅᆞᆷ이요 문경으로 보ᄂᆡᆫ 군ᄉᆞ라. 이업이 어이업셔 우어 왈,
“나난 엇더ᄒᆞᆫ 소년의게 속커여 이리이리 ᄒᆞ엿거니와 너희난 엇전 년고냐?”
므르니, 그 군ᄉᆞ 셔로 우어 왈,
“소인 등은 아모 쥬졈의셔 ᄌᆞ옵더니 엇지ᄒᆞ여 이 고듸 이른 쥴 아지 못ᄒᆞᄂᆡ이다.”
ᄒᆞ고, ᄉᆞ면을 살펴보니 쟝안 북약일네라. 이업 왈,
“허망ᄒᆞᆫ 일이로다. ᄉᆞᆷᄀᆞ 발구치 말나.”
ᄒᆞ더라.
이젹의 길동의 슈단이 신츌귀몰ᄒᆞ야 팔도의 횡ᄒᆡᆼᄒᆞ되 능히 알 ᄌᆡ 업ᄂᆞᆫ지라. 슈령의 간상을 젹발ᄒᆞ여 어ᄉᆞ로 츌도ᄒᆞ야 션참후게ᄒᆞ며, 각 읍 진공 뇌믈을 낫낫치 탈취ᄒᆞ니 장안 ᄇᆡᆨ관이 구ᄎᆞ 막심ᄒᆞ더라. 혹 초헌을 타고 장안 ᄃᆡ로로 왕ᄂᆡᄒᆞ며 작난ᄒᆞ니, 상ᄒᆞ 인민이 셔로 의혹ᄒᆞ야 고이ᄒᆞᆫ 일이 만ᄒᆞ여 일국이 소동ᄒᆞᄂᆞᆫ지라. 상이 크게 근심ᄒᆞ시더니, 우승상이 쥬왈,
“신이 듯ᄉᆞ오니 도젹 홍길동은 젼 승상 홍모의 셔ᄌᆞ라 ᄒᆞ오니, 이졔 홍모을 ᄀᆞ두시고, 그 형 이조판셔 길현으로 경상감ᄉᆞ을 보위ᄒᆞ옵셔 날을 졍ᄒᆞ여 그 셔졔 길동을 ᄌᆞᄇᆞ 밧치라 ᄒᆞ오면, 졔 아모리 불츙무도ᄒᆞᆫ 놈이나 그 부형의 낫츨 보와 스ᄉᆞ로 잡필ᄀᆞ ᄒᆞᄂᆞ이다.”
샹이 이 말을 드르시고 즉시 홍문을 금부의 ᄀᆞ두라 ᄒᆞ시고 길현을 ᄑᆡ초ᄒᆞ시니라.
이젹의 홍승상이 길동이 ᄒᆞᆫ번 ᄯᅥ난 후로 소식이 업셔 거쳐를 모로며 ᄂᆡ두의 무슨 일이 잇슬ᄀᆞ 염예ᄒᆞ시더니, 쳔만 몽ᄆᆡ 밧긔 길동이 나라 도젹이 되여 이럿ᄐᆞᆺ 작난ᄒᆞᄆᆡ, 놀나온 마음이 엇지 ᄒᆞᆯ 쥴 모로고, 이 ᄉᆞ연을 미리 나라의 품ᄒᆞ긔도 어렵고 모로ᄂᆞᆫ 쳬 안ᄌᆞᆺ긔도 어려워 일염의 멍이 되여 침셕의 눕고 이지 못ᄒᆞᄂᆞᆫ지라. 쟝ᄌᆞ 길현이 이조ᄑᆞᆫ셔의 잇더니, 부친의 병셰 위즁ᄒᆞ시ᄆᆡ 말뮈를 쳥ᄒᆞ여 집의 도라와 ᄯᅴ을 ᄭᅳ르지 아니ᄒᆞ고 병측의 모셔 조ᄎᆞᆷ의 나ᄋᆞᄀᆞ지 아니ᄒᆞᆫ 지 이무 달이 나문지라. 조졍 ᄉᆞ긔을 아지 못ᄒᆞ더니, 믄득 법관이 나와 조명을 젼ᄒᆞ고 승상을 젼옥의 나류오고 판셔를 ᄑᆡ초ᄒᆞ시난지라. 일가 황황 분쥬ᄒᆞ더라.
판셔 궐하의 나ᄋᆞᄀᆞ ᄃᆡ죄ᄒᆞ니 상이 ᄀᆞᄅᆞᄉᆞᄃᆡ,
“경의 셔졔 길동이 나ᄅᆞ의 도젹이 되여 범남ᄒᆞ미 이 ᄀᆞᆺᄐᆞ니 그 죄을 의논ᄒᆞ면 맛당이 연좌ᄒᆞᆯ 거시로되 고위안셔ᄒᆞ나니, 이졔로 경상도의 나려ᄀᆞ 길동을 ᄌᆞ바 홍씨 일문지환을 면케 ᄒᆞ라.”
ᄒᆞ시니, 길현이 복지 쥬왈,
“쳔ᄒᆞᆫ 동ᄉᆡᆼ이 일즉 ᄉᆞᄅᆞᆷ을 쥭이고 도망ᄒᆞ여 나ᄀᆞᆺᄉᆞ오ᄆᆡ 종젹을 모로옵더니, 이러ᄐᆞᆺ 즁죄을 지으니 신의 죄 맛당히 벼혐즉 ᄒᆞ오며, 신의 아비 나히 팔십의 쳔ᄒᆞᆫ ᄌᆞ식이 나라의 도젹이 되엿ᄉᆞ오ᄆᆡ 일노 병이 되여 ᄉᆞ경의 잇ᄉᆞ오니, 복월 젼하ᄂᆞᆫ 하ᄒᆡ ᄀᆞᆺᄐᆞᆫ 은덕을 ᄂᆡ리오ᄉᆞ 신의 아비로 ᄒᆞ여곰 집의 도라ᄀᆞ 조병ᄒᆞ게 ᄒᆞ시면 신이 나려ᄀᆞ와 셔졔 길동을 ᄌᆞᄇᆞ 젼하의 밧치리다.”
ᄒᆞ니, 상이 그 효셩을 감동ᄒᆞᄉᆞ, 홍모난 집의로 보ᄂᆡ여 치병ᄒᆞ라 ᄒᆞ시고, 길현으로 경삼감ᄉᆞ을 보위ᄒᆞᄉᆞ 날을 졍ᄒᆞ여 쥬시니, 판셔 황은을 ᄇᆡᆨᄇᆡ 치ᄉᆞᄒᆞ고 경상도의 나려와 각 읍의 ᄒᆡᆼ관ᄒᆞ야 방방곡곡히 방셔을 븟쳐 길동을 ᄎᆞ즈니, 그 방셔의 ᄒᆞ여시되,
“대범 ᄉᆞᄅᆞᆷ이 복ᄌᆡ지한의 나ᄆᆡ 오륜이 이스니 오륜 즁의 군뷔 읏믐이라. ᄉᆞᄅᆞᆷ되고 오륜을 바리면 ᄉᆞᄅᆞᆷ이 아니라 ᄒᆞᄂᆞ니, 이졔 너ᄂᆞᆫ 지혜와 식견이 범ᄉᆞᄅᆞᆷ두곤 더ᄒᆞ되 이ᄅᆞᆯ 모로니 엇지 ᄋᆡ답지 아니ᄒᆞ리요. 우리 셰ᄃᆡ로 국은을 입어 ᄌᆞᄌᆞ손손히 녹을 바드니 망극ᄒᆞᆫ 마음이 갈츙보국ᄒᆞ더니, 우리의게 밋쳐ᄂᆞᆫ 널노 말무야마 역명을 장ᄎᆞ 어ᄂᆡ 곳듸 밋츨 쥴 모로게 되니 엇지 ᄒᆞᆫ심타 ᄲᅮᆫ이며, 난신과 젹ᄌᆞ 어ᄂᆡ ᄃᆡ의 업스리요마난 우리 문호의셔 날 쥴은 진실노 ᄯᅳᆺᄒᆞ지 못ᄒᆞ엿도다. 네의 죄목을 젼하 진로ᄒᆞ시니 맛당이 극형을 ᄒᆡᆼᄒᆞ실 거시로듸, ᄀᆞ지록 성은이 망극ᄒᆞᄉᆞ 죄를 더ᄒᆞ지 아니ᄒᆞ시고 날을 명ᄒᆞᄉᆞ 너을 ᄌᆞ부라 ᄒᆞ옵시니 망극ᄒᆞᆫ 마음 도로혀 황공ᄒᆞ며, 팔십 노친이 ᄇᆡᆨ슈 모년의 널노 ᄒᆞ야곰 쥬야 우려ᄒᆞ시던 즁의 네 이럿탓 변괴을 지어 죄을 나ᄅᆞ의 어드니 놀ᄂᆡ신 마음이 병이 되여 이졔 눕고 장ᄎᆞ 이지 못ᄒᆞ게 되시니, 부친 만일 널노 인ᄒᆞ야 셰상을 ᄇᆞ리시면 네 ᄉᆞᄅᆞ셔도 녁명을 입고, 쥭어 지ᄒᆞ의 간들 쳔츄만ᄃᆡ예 블츙블효지죄ᄅᆞᆯ 유전ᄒᆞᆯ지라. ᄯᅩᄒᆞᆫ 그 나문 우리 일문이 원통치 아니ᄒᆞᆯ야. 네 엇지 넉넉ᄒᆞᆫ 소견으로 이ᄅᆞᆯ ᄉᆡᆼ각지 못ᄒᆞᄂᆞ냐, 네 이 죄명을 ᄀᆞ지고 셰상의 용납할진ᄃᆡ ᄉᆞᄅᆞᆷ읜 비록 안셔ᄒᆞᄂᆞ 소소ᄒᆞᆫ 쳔벌이 ᄉᆞ졍이 잇스랴. 이졔 맛당히 쳔명을 슌슈ᄒᆞ야 조졍 쳐분을 지달일 ᄲᅮᆫ이니 ᄯᅩ 엇지ᄒᆞ리요. 네 일즉 도라오긔을 ᄇᆞᄅᆡ노라.”
ᄒᆞ엿더라.
감ᄉᆞ 도임 후의 공ᄉᆞ을 폐ᄒᆞ고, 젼ᄒᆞ의 근심과 부친의 병셰을 염예ᄒᆞ여 슈심으로 날을 보ᄂᆡ며 항여 길동이 올ᄀᆞ ᄇᆞᄅᆞ더니, 일일은 ᄒᆞ인이 아뢰되,
“엇더ᄒᆞᆫ 소년이 밧긔 와 통ᄌᆡᄒᆞᆫ다.”
ᄒᆞ거ᄂᆞᆯ, 즉시 마ᄌᆞ 드리니, 그 ᄉᆞᄅᆞᆷ이 셤 우의 업더어 죄을 쳥ᄒᆞᄂᆞᆫ지라. 감ᄉᆞ 고히 녀겨 그 연고을 므르니, ᄃᆡ왈,
“형장은 엇지 소졔 길동을 모르시ᄂᆞᆫ잇ᄀᆞ?”
ᄒᆞ거날, 감ᄉᆞ 경희 즁의 나셔 길동의 손을 ᄌᆞᆸ고 익글고 방의 드러와 좌우을 치우고 한슘지며 왈,
“이 무상ᄒᆞᆫ 아ᄋᆡ라. 네 어려셔 집을 ᄯᅥᄂᆞᆫ 후의 이ᄌᆡ야 맛ᄂᆞ니 반ᄀᆞ온 마음이 도로혀 슬푸도다. 네 져러ᄒᆞᆫ 풍도와 ᄌᆡ조로 엇지 이럿ᄐᆞᆺ 블측ᄒᆞᆫ 일을 즐겨ᄒᆞ여 부형의 은ᄋᆡ을 ᄭᅳᆫ케 ᄒᆞᄂᆞᆫ야. 향곡의 우미ᄒᆞᆫ ᄇᆡᆨ셩들도 임군의게 츙셩ᄒᆞ고, 아비으게 효도ᄒᆞᆯ 쥴 ᄋᆞᄂᆞᆫ지라. 너난 셩졍이 총명ᄒᆞ고 ᄌᆡ조 놉파 범인과 크게 다르니 맛당히 더옥 츙효을 슝상ᄒᆞᆯ ᄉᆞᄅᆞᆷ으로셔 몸을 그른 ᄃᆡ 바려 츙효의 당ᄒᆞ여난 범인두곤 못ᄒᆞ니 엇지 ᄒᆞᆫ심치 아니ᄒᆞ리요. 그 부형되ᄂᆞᆫ ᄌᆡ 그갓튼 고명ᄒᆞᆫ ᄌᆞ졔을 두다ᄒᆞ여 심 독희ᄌᆞ부터니 도로혀 부형의게 근심을 깃치ᄂᆞ냐. 네 이졔 츙의을 취ᄒᆞ야 ᄉᆞ지의 도라ᄀᆞ도 그 부형은 아쳐 ᄆᆞᄋᆞᆷ이 잇슬지라. ᄒᆞ믈며 역명을 무릅쓰고 쥭게 되니 그 부형의 마ᄋᆞᆷ이야 다시 엇덧ᄐᆞᄒᆞ랴. 국법이 ᄉᆞ졍이 업스니 아모리 구원코ᄌᆞ ᄒᆞ여도 엇지 못ᄒᆞ고 위ᄒᆞ여 셜워ᄒᆞᆫ들 무슨 효험이 잇스랴. 너난 부형의 낫츨 보와 쥭긔을 감심ᄒᆞ고 왓시나, 나난 두렵고 비쳑ᄒᆞᆫ 마음이 너 아니 본 ᄯᆡ으셔 더ᄒᆞᆫ지라. 너난 네 지은 죄니 하날과 ᄉᆞᄅᆞᆷ을 원망치 못ᄒᆞ여도, 부친과 나ᄂᆞᆫ 목젼의 너을 쥬긔ᄂᆞᆫ 줄노 명도을 탓ᄒᆞᆯ ᄲᅮᆫ이라. 네 엇지 이ᄅᆞᆯ ᄭᆡ닷지 못ᄒᆞ고 이럿ᄐᆞᆺ 범남ᄒᆞᆫ 죄을 지엿ᄂᆞ냐. 쳔츄을 역슈ᄒᆞ여도 ᄉᆡᆼ니ᄉᆞ별이 오날 밤의 빗치 못ᄒᆞ리로다.”
ᄒᆞ니, 길동이 쳬읍 쥬왈,
“이 블초ᄒᆞᆫ 동ᄉᆡᆼ 길동이 본ᄅᆡ 부형의 휸계을 듯지 말고져 ᄒᆞ미 아니오라, 팔ᄌᆞ 긔박ᄒᆞ여 쳥ᄉᆡᆼ되믈 평ᄉᆡᆼ ᄒᆞᆫ일 ᄲᅮᆫ더러 ᄀᆞ즁의 시긔ᄒᆞᄂᆞᆫ ᄉᆞᄅᆞᆷ을 피ᄒᆞ여 졍쳐업시 다니다ᄀᆞ 쳔만 몽ᄆᆡ 밧긔 몸미 젹당의 ᄲᆞ져 잠시 ᄉᆡᆼᄒᆡ을 붓쳣ᄉᆞᆸ더니 죄명이 이예 밋쳐ᄊᆞ오니 명일의 소졔 ᄌᆞ분 연유을 장계ᄒᆞ옵고, 소졔을 졀박ᄒᆞ여 나라의 밧츠옵소셔.”
ᄒᆞ며 담화로 날을 ᄉᆡ우고, 평ᄉᆡᆼ의 감ᄉᆞ 길동을 쳘ᄉᆡ로 결박ᄒᆞ여 보ᄂᆡᆯᄉᆡ, 참연이 낫빗츨 고치고 ᄒᆡ옴업시 눈믈을 ᄂᆡ리우더라.
이젹의 팔도의셔 다 각긔 길동을 ᄌᆞ밧노라 장문ᄒᆞ고 나라의 올이니, ᄉᆞᄅᆞᆷ마닥 으혹ᄒᆞ고 도뢰 분쥬ᄒᆞ여 귀경ᄒᆞᄂᆞᆫ ᄉᆞᄅᆞᆷ이 질이 메여 그 슈ᄅᆞᆯ 아지 못ᄒᆞᆯ네라.
젼ᄒᆞ 친임ᄒᆞᄉᆞ 여답 길동을 국문ᄒᆞ실ᄉᆡ, 여답 길동이 셔로 닷토와 ᄀᆞ로ᄃᆡ,
“네ᄀᆞ 무슨 길동인다? ᄂᆡᄀᆞ ᄎᆞᆷ 길동이로다.”
ᄒᆞ고, 셔로 팔을 ᄲᅩᆷᄂᆡ며 ᄒᆞᆫᄐᆡ 여우러져 궁그니, 도로혀 일장 ᄀᆞ관이러라. 만조 졔신이며 좌우 나장이 그 진위을 아지 못ᄒᆞᄂᆞᆫ지라. 졔신이 쥬왈,
“지ᄌᆞ난 막여부오니, 이졔 홍모을 ᄑᆡ초ᄒᆞᄉᆞ 그 셔ᄌᆞ 길동을 아라드리라 ᄒᆞ옵소셔.”
상이 오리 녀긔ᄉᆞ 즉시 홍모을 부르시니, 승상이 조명을 이어 복지ᄒᆞ니, 상이 ᄀᆞᄅᆞᄉᆞᄃᆡ,
“경이 일즉 ᄒᆞᆫ 길동을 두웟다 ᄒᆞ더니 이졔 야답이 되엿시니 엇지ᄒᆞᆫ 연괸지 경이 ᄌᆞ시이 갈히여 형소ᄅᆞᆯ 착난케 말나.”
ᄒᆞ시니, 승상이 쳬읍 쥬왈,
“신이 ᄒᆡᆼ실을 직키지 못ᄒᆞ와 쳔쳡을 ᄀᆞᆺ가히 ᄒᆞᆫ 죄로 쳔ᄒᆞᆫ ᄌᆞ식을 두어 젼하의 근심이 되옵고 조졍이 분운ᄒᆞ오니 신의 죄 만 번 쥭어도 맛당ᄒᆞ오이다.”
ᄒᆞ며, ᄇᆡᆨ슈의 눈믈이 이음ᄎᆞ 길동을 ᄭᅮ지져 왈,
“네 아모리 블츙블효ᄒᆞᆫ 놈이라도 우희로 셩상이 친임ᄒᆞ시고, 버금 아ᄅᆡ로 아비 잇거날, 지쳑 쳔위ᄒᆞ의 군부ᄅᆞᆯ 긔롱ᄒᆞ니 블측ᄒᆞᆫ 죄 더옥 큰지라. ᄲᆞᆯ니 형벌의 나ᄋᆞᄀᆞ 쳔명을 순슈ᄒᆞ라. 만일 그러치 아니ᄒᆞ면, 네 목젼의 ᄂᆡ 몬쳠 쥭어 셩상의 진로ᄒᆞ시ᄂᆞᆫ 마음을 만분지 일이라도 덜이라.”
ᄒᆞ며 쥬왈,
“신의 쳔ᄌᆞ 길동은 왼편 다리의 불근 졈 일곱이 잇ᄉᆞ오니 이ᄅᆞᆯ 증험ᄒᆞ와 젹발ᄒᆞ옵소셔.”
ᄒᆞ니, 여답 길동이 일시의 다리을 것고 일곱 졈을 셔로 ᄌᆞ랑ᄒᆞᄂᆞᆫ지라. 승상이 그 진위을 갈히지 못ᄒᆞ고 우구ᄒᆞᆫ 마음을 이긔지 못ᄒᆞ야 인ᄒᆞ여 긔졀ᄒᆞ거날, 상이 놀ᄂᆡ시ᄉᆞ 급피 좌우을 명ᄒᆞ여 구완ᄒᆞ시되 회ᄉᆡᆼᄒᆞᆯ 긔리 업더니, 여듧 길동이 각긔 낭즁으로셔 ᄃᆡ초 ᄀᆞᆺᄐᆞᆫ 환약 두 ᄀᆡ식 ᄂᆡ여 셔로 닷토와 승상의 입의 너흐니, 이시 후의 회ᄉᆡᆼᄒᆞᄂᆞᆫ지라. 여듭 길동이 울며 아뢰되,
“신의 팔ᄌᆞ 무상ᄒᆞ와 홍모의 쳔비의 ᄇᆡᄅᆞᆯ 비러 낫ᄉᆞ오ᄆᆡ, 아비와 형을 임으로 부르지 못ᄒᆞ옵고, 겸ᄒᆞ여 ᄀᆞ즁의 시긔ᄒᆞᄂᆞᆫ ᄌᆡ 잇ᄉᆞ와 보젼치 못ᄒᆞ오ᄆᆡ, 몸을 산임의 븟쳐 초목과 ᄒᆞᆷ긔 늑ᄌᆞ ᄒᆞ엿더니, ᄒᆞ날이 믜이 녀긔ᄉᆞ 젹당의 ᄲᆞ져ᄊᆞ오나, 일즉 ᄇᆡᆨ셩의 ᄌᆡ믈은 츄호도 취ᄒᆞᆫ ᄇᆡ 업ᄊᆞ고, 슈령의 뇌믈과 블의ᄒᆞᆫ 놈의 ᄌᆡ믈을 아셔 먹ᄊᆞ고, 혹간의 나라 곡식을 도젹ᄒᆞ여ᄊᆞ오나 군뷔 일쳬오니 ᄌᆞ식이 아비 것 먹긔로 도젹이라 ᄒᆞ오릿ᄀᆞ? 어린 ᄌᆞ식이 어미 졋 먹ᄂᆞᆫ 일쳬로소이다. 이ᄂᆞᆫ 도시 조졍 소인이 쳔총을 ᄀᆞ리와 무소ᄒᆞᆫ 죄요, 신의 죄ᄂᆞᆫ 아이로소이다.”
상이 진로ᄒᆞᄉᆞ ᄭᅮ지져 ᄀᆞ로ᄉᆞᄃᆡ,
“네 무고ᄒᆞᆫ ᄌᆡ믈은 취치 아니타 ᄒᆞ면, 합쳔ᄉᆞ 즁을 소긔고 그 ᄌᆡ믈을 도젹ᄒᆞ고, ᄯᅩ 능소의 블을 노코 군긔을 도젹ᄒᆞ니 이만 큰 죄 ᄯᅩ 어ᄃᆡ 잇ᄂᆞᆫ야.”
길동 등이 복쥬왈,
“블도라 ᄒᆞ옵난 거시, 셰상을 소긔고 ᄇᆡᆨ셩을 혹게 ᄒᆞ여, 갈지 아니ᄒᆞ고 ᄇᆡᆨ셩의 곡식을 취ᄒᆞ며, ᄶᆞ지 아니ᄒᆞ고 ᄇᆡᆨ셩의 의복을 소겨, 부모의 발부ᄅᆞᆯ 상ᄒᆞ야 오랑ᄏᆡ 모양을 승상ᄒᆞ며, 군부을 ᄇᆞ리고 부셰ᄅᆞᆯ 도망ᄒᆞ오니 이예 더ᄒᆞᆫ 블의지ᄉᆞ 업ᄉᆞ오며, 군긔을 ᄀᆞ져 ᄀᆞ옵긔ᄂᆞᆫ, 신 등이 산즁의 쳐ᄒᆞ야 병법을 익키다ᄀᆞ 만일 난셰을 당ᄒᆞ옵거든 시셕을 두릅쎠 임군을 도와 ᄐᆡ평을 일위고져 ᄒᆞ미오며, 블을 노흐되 능노의난 아니 ᄀᆞ게 ᄒᆞ엿ᄉᆞ오며, 신의 아비 셰ᄃᆡ로 국녹을 밧ᄌᆞ와 갈츙보국ᄒᆞ와 셩은을 만분지 일이라도 갑지 못ᄒᆞᆯᄀᆞ ᄒᆞ옵거날, 신이 엇지 외람이 범람ᄒᆞᆫ 마ᄋᆞᆷ을 두오릿ᄀᆞ. 죄을 의논ᄒᆞ와도 쥭긔의 ᄀᆞ지 아니ᄒᆞᆯ 터이로ᄃᆡ, 젼ᄒᆡ 조신의 무소을 둣ᄉᆞᆸ고 이럿타시 진로ᄒᆞ시니, 신이 형벌을 지다리지 아니ᄒᆞ옵고 몬쳠 스ᄉᆞ로 쥭ᄉᆞ오니 노를 더옵소셔.”
ᄒᆞ고 여듧 길동이 ᄒᆞᆫᄐᆡ 어우러져 쥭ᄂᆞᆫ지라. 좌우 괴히 녀겨 ᄌᆞ셰히 보니, ᄎᆞᆷ 길동은 ᄀᆞᆫ ᄃᆡ 업고 초인 일곱 ᄲᅮᆫ이러라. 상이 길동의 긔망ᄒᆞᆫ 죄을 더옥키 노ᄒᆞᄉᆞ, 경상감ᄉᆞ의게 조셔을 나류와 길동 잡긔을 더옥 ᄌᆡ촉ᄒᆞ시니라.
이젹의 경상감ᄉᆞ 길동을 ᄌᆞᄇᆞ올이고 심회 둘 고지 업셔 공ᄉᆞᄅᆞᆯ 젼폐ᄒᆞ고 경ᄉᆞ 소식을 긔다리더니, 믁득 교지을 ᄂᆡ렷거날, 북궐을 향ᄒᆞ야 ᄉᆞᄇᆡ 후의 ᄐᆡᆨ견ᄒᆞ니, 교지의 ᄀᆞᄅᆞᄉᆞᄃᆡ,
“길동을 잡지 아니ᄒᆞ고 초인을 보ᄂᆡ어 형부를 착난케 ᄒᆞ니 허망 긔군지죄을 면치 못ᄒᆞᆯ지라. 아즉 죄을 의논치 아니ᄒᆞᄂᆞ니 십일 ᄂᆡ로 길동을 ᄌᆞ부라.”
ᄒᆞ시고 ᄉᆞ의 엄졀ᄒᆞᆫ지라. 감ᄉᆞ 황공무지ᄒᆞ여 ᄉᆞ방의 지위ᄒᆞ고 길동을 ᄎᆞᆺ더니, 일일은 월야를 당ᄒᆞ여 난간의 비겻더니, 션화당 들보 우희로셔 ᄒᆞᆫ 소녀이 ᄂᆡ려와 복지 ᄌᆡᄇᆡᄒᆞ거날, ᄌᆞ셰히 보니 이 곳 길동이라. 감ᄉᆞ ᄭᅮ지져 왈,
“네 갈슈록 죄을 키워 긋ᄐᆡ여 화을 일문의 ᄭᅴ치고져 ᄒᆞᄂᆞ냐. 즉금 나라으셔 엄명이 막즁ᄒᆞ시니 너ᄂᆞᆫ 날을 원치 말고 일즉 쳔명을 순슈ᄒᆞ라.”
길동이 부복 ᄃᆡ왈,
“형장은 염예치 마르시고 명일 소졔ᄅᆞᆯ ᄌᆞᄇᆞ 보ᄂᆡ시되, 장교 즁의 부모와 져ᄌᆞ 업난 ᄌᆡ을 갈희여 소졔을 압영ᄒᆞ시면 조흔 뫼ᄎᆡᆨ이 잇ᄂᆞᆫ이ᄃᆞ.”
감ᄉᆞ 그 연고을 알고져 ᄒᆞᆫᄃᆡ, 길동이 ᄃᆡ답지 아니ᄒᆞ니 감ᄉᆞ 그 소견을 아지 못ᄒᆞᄂᆞ, 장ᄎᆞ을 졔 말과 ᄀᆞᆺ치 별ᄐᆡᆨᄒᆞ고 길동을 영솔ᄒᆞ야 경ᄉᆞ로 올녀 보ᄂᆡ니라. 조졍의셔 길동이 ᄌᆞ피여 온단 말을 듯고 도감표슈 슈ᄇᆡᆨ을 남ᄃᆡ문의 ᄆᆡ복ᄒᆞ여 왈,
“길동이 문안의 들거든 일시의 총을 노화 ᄌᆞ부라.”
분부ᄒᆞ니라.
이젹의 길동이 풍우ᄀᆞᆺ치 ᄌᆞ피여 오더니 엇지 이 긔미을 모로이요. 동작이ᄅᆞᆯ 건네며 비 우ᄍᆞ 셰흘 쎠 공즁의 날이고 오더니, 길동이 남ᄃᆡ문 안의 드니 좌우의 표슈 일시의 총을 노흐되 총귀의 믈이 ᄀᆞ득ᄒᆞ야 ᄒᆞ릴업시 셜계치 못ᄒᆞ니라. 길동이 궐문 밧긔 다달라 영거ᄒᆞᆫ 장ᄎᆞ을 도라보와 왈,
“너희 날을 영거ᄒᆞ야 이곳가지 왓시니 그 죄 쥭긔난 아니ᄒᆞ리라.”
ᄒᆞ고, 몸을 날여 슈ᄅᆡ 알ᄋᆡ 날여 완완이 거러 ᄀᆞ난지라. 오군문 긔병이 말을 달여 길동을 ᄊᆞ려ᄒᆞ되, 길동은 ᄒᆞᆫ양으로 ᄀᆞ고 말은 아모리 ᄎᆡ쳐 몬들 츅지ᄒᆞᄂᆞᆫ 법을 엇지 ᄒᆞ리요. 만셩 인민이 그 신긔ᄒᆞᆫ 슈단을 층냥 아니ᄒᆞ 리 업더라. 이 날 ᄉᆞ문의 글을 쎠 븟쳐쓰되,
“홍길동의 평ᄉᆡᆼ 소원이 병조판셔오니 젼하 하ᄒᆡ ᄀᆞᆺ탄 은ᄐᆡᆨ을 드리우샤 소신으로 병조판셔 유지ᄅᆞᆯ 쥬시면 신이 스ᄉᆞ로 ᄌᆞ피을이다.”
ᄒᆞ엿더라. 이 ᄉᆞ연을 묘당으셔 의논ᄒᆞᆯᄉᆡ, 혹ᄌᆞ난,
“졔의 원을 푸러쥬워 ᄇᆡᆨ셩의 마음을 안돈ᄒᆞᄌᆞ.”
ᄒᆞ고, 혹ᄌᆞ난 왈,
“졔 무도 블츙ᄒᆞᆫ 도젹으로 나라의 쳑촌지공은 ᄉᆡ로이 만민을 소동케 ᄒᆞ고 셩상의 근심을 ᄭᅴ치ᄂᆞᆫ 놈을 엇지 일국 ᄃᆡᄉᆞ마를 쥬리요.”
ᄒᆞ야 의논이 분운ᄒᆞ여 결단치 못ᄒᆞ엿더니.
일일은 동ᄃᆡ문 밧긔 유벽쳐의 ᄀᆞ셔 육갑 신쟝을 호령ᄒᆞ야 진셰를 일위라 ᄒᆞ니, 이윽고 두 집ᄉᆞ 공즁으로셔 ᄂᆡ려와 국긍ᄒᆞ고 좌우의 셔니, 난ᄃᆡ업ᄂᆞᆫ 쳔병만마 아모 곳즈로 좃ᄎᆞ오ᄂᆞᆫ 쥴 모로되, 일시의 진을 일위고 진즁의 황금댠을 ᄉᆞᆷ 층으로 믓고 길동을 단상의 모시니, 군용이 졍졔ᄒᆞ고 위염이 츄상 ᄀᆞᆺ더라. 황건역ᄉᆞᄅᆞᆯ 호령ᄒᆞ여,
“조졍으셔 길동을 ᄎᆞᆷ소ᄒᆞᄂᆞᆫ ᄌᆡ의 심복을 ᄌᆞᄇᆞ드리라.”
ᄒᆞ니, 신쟝이 영을 듯고 이윽ᄒᆞᆫ 후의 십여 인명을 쳘ᄉᆞ로 결박ᄒᆞ여 드리니, 비컨ᄃᆡ 소뢰긔ᄀᆞ 빙아리 ᄎᆞ오ᄂᆞᆫ 모양이러라. 단ᄒᆞ의 ᄭᅳᆯ니고 슈죄 왈,
“너희난 조졍의 좀이 되여 나라을 소겨 굿ᄐᆡ여 홍길동 쟝군을 ᄒᆡ코져 ᄒᆞ니, 그 죄 맛당히 버일 거시로되 인명이 ᄀᆞ긍ᄒᆞ긔로 안셔ᄒᆞ노라.”
ᄒᆞ고 각각 군문 곤쟝 ᄉᆞᆷ십 돗식 쳐 ᄂᆡ치니 계오 쥭긔ᄅᆞᆯ 면ᄒᆞᆫ지라. 길동이 ᄯᅩᄒᆞᆫ 신쟝을 분부 왈,
“ᄂᆡ 몸이 조졍의 쳐ᄒᆞ여 법을 ᄌᆞᄇᆞ시면 몬쳠 불법을 업셰여 각 도 ᄉᆞ찰을 훼ᄑᆡᄒᆞ렷더니, 이졔오ᄅᆡ지 아니ᄒᆞ여 조션국을 ᄯᅥ날지라. 그러ᄒᆞ나 부모국이라 만 리 타국의 잇셔도 잇지 못ᄒᆞᆯ지라. 이졔로 각 ᄉᆞ의 ᄀᆞ 혹셰무민ᄒᆞᄂᆞᆫ 즁놈을 일졔이 ᄌᆞᄇᆞ오고, ᄯᅩᄒᆞᆫ 장안 ᄌᆡ상ᄀᆞ의 ᄌᆞ식이 셰ᄅᆞᆯ ᄭᅵ고 고잔ᄒᆞᆫ ᄇᆡᆨ셩을 소겨 ᄌᆡ믈을 취ᄒᆞ고, 블의ᄒᆞᆫ 일이 만ᄒᆞ며 마음이 교만ᄒᆞ되 구즁이 집퍼 쳔일이 복분의 빗초오지 못ᄒᆞ고, 간신이 나라의 좀미 되여 셩상의 총명을 ᄀᆞ리우니 ᄀᆞ히 ᄒᆞᆫ심ᄒᆞᆫ 일이 허다ᄒᆞᆫ지라. 장안의 호당지도을 낫낫치 ᄌᆞᄇᆞ드리라.”
ᄒᆞ니, 신장이 명을 듯고 공즁으로 나라ᄀᆞ더니, 이시ᄒᆞᆫ 후의 즁놈 ᄇᆡᆨ여 명과 경화 ᄌᆞ졔 십여 인을 ᄌᆞᄇᆞ드리ᄂᆞᆫ지라. 길동이 위염을 베플고 호령을 놉펴 각각 슈죄 왈,
“너희ᄂᆞᆫ 다시 셰상을 보지 못ᄒᆞ게 ᄒᆞᆯ 터이로듸, ᄂᆡ 몸이 나라의 조명을 ᄇᆞ다 국법을 ᄌᆞ분 ᄇᆡ 아니긔로 고위안셔ᄒᆞ거니와 일후의 만일 고치지 아니ᄒᆞ면 너희 비록 슈만 리 밧긔 잇셔도 ᄌᆞᄇᆞ다가 버히리라.”
ᄒᆞ고 엄형 일ᄎᆞ의 진문 밧긔 ᄂᆡ치니라.
길동이 우양을 ᄌᆞᄇᆞ 군ᄉᆞ을 호궤ᄒᆞ고 진용을 졍졔ᄒᆞ야 훤화을 금단ᄒᆞ니, 창쳔만리의 ᄇᆡᆨ일이 고욕ᄒᆞ고, 팔진 풍운의 호령이 엄슉ᄒᆞᆫ지라. 길동이 슐을 나소와 반취ᄒᆞᆫ 후의 칼을 ᄌᆞᄇᆞ 츔을 츄니, 검광이 분분ᄒᆞ야 ᄒᆡ빗츨 희롱ᄒᆞ고, 무슈ᄂᆞᆫ 표표ᄒᆞ야 공즁의 날니ᄂᆞᆫ지라. 일지 셕의라. 진셰을 ᄑᆞᄒᆞ야 신장을 각각 도라보ᄂᆡ고 몸을 날여 활빈당 쳐소로 도라오니라.
이후로ᄂᆞᆫ 다시 길동을 잡ᄂᆞᆫ 영이 더옥 급ᄒᆞ되 종젹을 보지 못ᄒᆞ고, 길동은 젹군을 보ᄂᆡ여 팔도의셔 장안으로 ᄀᆞ난 뇌물을 아셔 머그며, 블상ᄒᆞᆫ ᄇᆡᆨ셩이 잇스면 창곡을 ᄂᆡ여 진휼ᄒᆞ여 신츌긔몰ᄒᆞᄂᆞᆫ ᄌᆡ조을 ᄉᆞᄅᆞᆷ은 층냥치 못ᄒᆞᆯ네라. 젼하 근심ᄒᆞᄉᆞ 탄왈,
“이 놈의 ᄌᆡ조난 인력으로 잡지 못ᄒᆞᆯ지라. 민심이 이럿ᄐᆞᆺ 요동ᄒᆞ고 그 인ᄌᆡ 긔특ᄒᆞᆫ지라. ᄎᆞ라리 그 ᄌᆡ조을 취ᄒᆞ야 조졍의 두리라.”
ᄒᆞ시고, 병조판셔 직쳡을 ᄂᆡ여 걸고 길동을 브르시니, 길동이 초언을 타고 ᄒᆞ인 슈십 명을 거ᄂᆞ리고 동ᄃᆡ문으로 좃ᄎᆞ 오거날, 병조 ᄒᆞ인이 옹위ᄒᆞ여 궐ᄒᆞ의 이르러 슉ᄇᆡᄒᆞ고 ᄀᆞ로ᄃᆡ,
“쳔은이 망극ᄒᆞ와 분외의 은ᄐᆡᆨ이 ᄃᆡᄉᆞ마의 오르오니 망극ᄒᆞ온 신의 마ᄋᆞᆷ이 셩은을 만분지 일도 갑지 못ᄒᆞᆯᄀᆞ 황공ᄒᆞᄂᆞ이다.”
ᄒᆞ고 도라ᄀᆞ더니, 이후로ᄂᆞᆫ 길동이 다시 작난ᄒᆞ는 일이 업ᄂᆞᆫ지라. 각 도의 길동 잡ᄂᆞᆫ 영을 거두시다.
삼 년 후의 상이 월야을 당ᄒᆞᄉᆞ 환ᄌᆞ을 거ᄂᆞ리시고 월ᄉᆡᆨ을 귀경ᄒᆞ시더니, ᄒᆞ날노셔 ᄒᆞᆫ 션관이 오운을 타고 나려와 복지ᄒᆞ난지라. 상이 놀ᄂᆡᄉᆞ ᄀᆞᄅᆞᄉᆞᄃᆡ,
“귀인이 누지의 임ᄒᆞ여 무슨 허믈을 이르고져 ᄒᆞᄂᆞᆫ잇ᄀᆞ?”
ᄒᆞ신ᄃᆡ, 그 ᄉᆞᄅᆞᆷ이 쥬왈,
“소신은 젼 병조판셔 홍길동이로소이다.”
상이 놀ᄂᆡᄉᆞ 길동의 손을 ᄌᆞ부시고 왈,
“그ᄃᆡ 긔간은 어ᄃᆡ을 ᄀᆞᆺ던요?”
길동이 쥬왈,
“산즁의 잇ᄉᆞᆸ더니 이졔ᄂᆞᆫ 조션을 ᄯᅥᄂᆞ 다시 젼ᄒᆞ 뵈올 나리 업ᄉᆞ오ᄆᆡ ᄒᆞ직 ᄎᆞ로 왓ᄉᆞ오며, 젼하의 너부신 덕ᄐᆡᆨ의 졍조 ᄉᆞᆷ쳔 셕만 쥬시면 슈쳔 인명이 ᄉᆞ라나것ᄉᆞ오니 셩은을 ᄇᆞᄅᆡ나이다.”
상이 허락ᄒᆞ시고 왈,
“네 고ᄀᆡᄅᆞᆯ 들나. 얼골을 보고져 ᄒᆞ노라.”
길동이 얼골을 들고 눈은 ᄯᅳ지 아니ᄒᆞ여 왈,
“신이 눈을 ᄯᅳ오면 놀ᄂᆡ실ᄀᆞ ᄒᆞ여 ᄯᅳ지 아니ᄒᆞᄂᆞ이다.”
ᄒᆞ고, 이윽키 모셧다ᄀᆞ 구름을 타고 ᄀᆞ며 ᄒᆞ직 왈,
“젼하의 덕ᄒᆞ의 졍조 ᄉᆞᆷ쳔 셕을 쥬시니 셩은이 ᄀᆞ지록 망극ᄒᆞ신지라. 졍조을 명일 셔강으로 슈운ᄒᆞ여 쥬옵소셔.”
ᄒᆞ고 ᄀᆞ난지라. 상이 공즁을 향ᄒᆞ야 이윽키 ᄇᆞᄅᆡ시며 길동의 ᄌᆡ조을 못ᄂᆡ ᄎᆞ셕ᄒᆞ시고, 이튼날 ᄃᆡ동당상의 ᄒᆞ교ᄒᆞᄉᆞ 졍조 ᄉᆞᆷ쳔 셕을 셔강으로 슈운ᄒᆞ라 ᄒᆞ시니, 조신이 연고을 아지 못ᄒᆞ더라. 졍조을 셔강으로 슈운ᄒᆞᆯᄉᆡ, 강상으로셔 션쳑 두리 ᄯᅥ오더니 졍조 ᄉᆞᆷ쳔 셕을 ᄇᆡ의 실고 가며 길동이 ᄃᆡ궐을 향ᄒᆞ야 ᄉᆞᄇᆡ ᄒᆞ직ᄒᆞ고 아모ᄃᆡ로 ᄀᆞ난 쥴 모를네라.
이날 길동 삼쳔 젹군을 거ᄂᆞ려 망망ᄃᆡᄒᆡ로 ᄯᅥᄀᆞ더니, 셩도라 ᄒᆞᄂᆞᆫ 도즁의 이르러 창고을 지으며 궁실을 지여 안돈ᄒᆞ고, 군ᄉᆞ로 ᄒᆞ여곰 농업을 심쓰고, 각국의 왕ᄂᆡᄒᆞ야 믈화을 통ᄒᆞ며, 무예을 슝상ᄒᆞ야 병법을 ᄀᆞ르치니, 삼연지ᄂᆡ예 군긔 군량이 뫼갓고, 군ᄉᆞ 강ᄒᆞ야 당젹ᄒᆞ 리 업슬네라.
일일은 길동이 졔군의게 분부 왈,
“ᄂᆡ 망당산의 드러ᄀᆞ 살촉의 발을 약을 ᄏᆡ여 오리라.”
ᄒᆞ고 ᄯᅥ나 낙쳔현의 이르니, 그 ᄯᆞ희 만셕군 부ᄌᆞ 잇스되 셩명은 ᄇᆡᆨ용이라. 남ᄌᆞ 업고 일즉 ᄒᆞᆫ ᄯᆞᆯ을 두어시니, 덕용이 겸젼ᄒᆞ야 침어낙안지상이요, 폐월슈화지ᄐᆡ라. 고셔ᄅᆞᆯ 셥녑ᄒᆞ야 이두의 문쟝을 ᄀᆞ져시며, ᄉᆡᆨ은 장강을 비읏고, ᄉᆞ덕은 ᄐᆡᄉᆞ을 본바다 일언 일동이 예졀이 이스니, 그 부모 극키 ᄉᆞ랑ᄒᆞ야 아롬다온 셔랑을 구ᄒᆞ더니, 나히 십팔의 당ᄒᆞ야, 일일은 풍우ᄃᆡ작ᄒᆞ여 지쳑을 분별치 못ᄒᆞ게 ᄒᆞ고 뇌셩벽녁이 진동ᄒᆞ더니, ᄇᆡᆨ소졔 ᄀᆞᆫ 고지 업난지라. ᄇᆡᆨ용의 부쳬 경황실ᄉᆡᆨᄒᆞ여 쳔금을 흣터 ᄉᆞ방으로 슈탐ᄒᆞ되 종젹이 업ᄂᆞᆫ지라. ᄇᆡᆨ뇽이 실셩ᄒᆞᆫ ᄉᆞᄅᆞᆷ이 되여 거리로 다니며 방을 븟쳐 이르되,
“아모 ᄉᆞᄅᆞᆷ이라도 ᄌᆞ식의 거쳐을 아라 지시ᄒᆞ면 인ᄒᆞ여 ᄉᆞ회을 ᄉᆞᆷ고 ᄀᆞᄉᆞᆫ을 반분ᄒᆞ리라.”
ᄒᆞ더라.
이젹의 길동이 망당산의 드러ᄀᆞ 약을 ᄏᆡ더니, 날이 져믄 후의 방황ᄒᆞ며 향ᄒᆞᆯ 바을 아지 못ᄒᆞ더니, 문득 한 고즐 바ᄅᆡ보니 블빗치 빗초이며 여러 ᄉᆞᄅᆞᆷ의 들네난 소ᄅᆡ 나거날, 반겨 그 고즈로 ᄎᆞᄌᆞ ᄀᆞ니 슈ᄇᆡᆨ 무리 모와 ᄯᅴ놀며 즐긔난지라. ᄌᆞ시히 보니 ᄉᆞᄅᆞᆷ은 아니요 즘ᄉᆡᆼ이로듸 모양은 ᄉᆞᄅᆞᆷ ᄀᆞᆺᄐᆞᆫ지라. 심ᄂᆡ의 의혹ᄒᆞ야 몸을 ᄀᆞᆷ쵸오고 그 거동을 살핀이, 원ᄅᆡ 이 즘ᄉᆡᆼ은 일흠이 을동이라. 길동 ᄀᆞ만이 활을 ᄌᆞᄇᆞ 그 상좌의 안즌 장슈을 쏘니 졍히 ᄀᆞᄉᆞᆷ이 맛ᄂᆞᆫ지라. 을동이 ᄃᆡ경ᄒᆞ야 크게 소ᄅᆡ을 질으고 닷거날, 길동이 밋좃ᄎᆞ 잡고져 ᄒᆞ다ᄀᆞ 밤이 이믜 집퍼시ᄆᆡ 소남글 의지ᄒᆞ야 밤을 지ᄂᆡ고, 익일 평명의 살펴보니 그 즘ᄉᆡᆼ이 피 흘녓거날, 피 흔젹을 ᄯᆞ라 슈 리을 드러ᄀᆞ니 큰 집이 잇스되 ᄀᆞ장 웅장ᄒᆞᆫ지라. 문을 두다리니 군ᄉᆞ 나와 길동을 보고 왈,
“그ᄃᆡ 엇더ᄒᆞᆫ ᄉᆞᄅᆞᆷ이과ᄃᆡ 이 고싀 왓ᄂᆞ뇨?”
길동이 ᄃᆡ왈,
“나난 조션국 ᄉᆞᄅᆞᆷ으로 이 산즁의 약 ᄏᆡ러 왓다ᄀᆞ 길을 일코 이 고ᄃᆡ 왓노라.”
ᄒᆞ니, 그 즘ᄉᆡᆼ이 반긔ᄂᆞᆫ 빗치 잇셔 ᄀᆞ로ᄃᆡ,
“그ᄃᆡ 능히 의슐을 아난야? 우리 ᄃᆡ왕이 ᄉᆡ로이 미인을 엇고 어졘날 잔ᄎᆡᄒᆞ며 길긔더니, 난ᄃᆡ업는 활살이 드러와 우리 ᄃᆡ왕의 ᄀᆞᄉᆞᆷ을 맛쳐 지금 ᄉᆞ경의 이르럿난지라. 오날날 다ᄒᆡᆼ이 그ᄃᆡ을 맛낫시니 만일 의슐을 알거든 우리 ᄃᆡ왕의 병셰을 회복케 ᄒᆞ라.”
길동이 ᄃᆡ왈,
“ᄂᆡ 비록 편작의 ᄌᆡ조ᄂᆞᆫ 업거니와 좀쳬 병의난 의심치 아니ᄒᆞ노라.”
ᄒᆞ니, 그 군ᄉᆞ 크게 긧거ᄒᆞ야 안으로 드러ᄀᆞ더니, 이윽ᄒᆞ야 쳥ᄒᆞ거날, 길동이 드러ᄀᆞ 좌졍 후의 그 장슈 즘승이 신음ᄒᆞ며 왈,
“복의 명이 조모ᄅᆞᆯ 보젼치 못ᄒᆞᆯ너니 쳔우신조ᄒᆞᄉᆞ 션ᄉᆡᆼ을 맛ᄂᆞ오니 션약을 ᄀᆞ르쳐 ᄌᆞᆫ명을 구졔ᄒᆞ옵소셔.”
길동이 그 상쳐을 살피고 왈,
“이ᄂᆞᆫ 어렵지 아니ᄒᆞᆫ 병이라. ᄂᆡ게 조흔 약이 잇스니 ᄒᆞᆫ 번 머그면 비단 상쳐의 이ᄒᆞᆯ ᄲᅮᆫ아니라 ᄇᆡᆨ병이 소졔ᄒᆞ고 장ᄉᆡᆼ블ᄉᆞᄒᆞ리라.”
ᄒᆞᆫᄃᆡ, 을동이 ᄃᆡ희 왈,
“복이 스ᄉᆞ로 몸을 ᄉᆞᆷᄀᆞ치 못ᄒᆞ야 ᄌᆞᄎᆔ지환을 당ᄒᆞ여 명이 황쳔의 도라ᄀᆞ게 되여ᄉᆞᆸ더니 쳔우신조ᄒᆞᄉᆞ 명의ᄅᆞᆯ 맛ᄂᆞᄉᆞ오니, 션ᄉᆡᆼ은 급피 션약을 시험ᄒᆞ소셔.”
길동이 금낭을 열고 약 ᄒᆞᆫ 봉을 ᄂᆡ여 슐의 타 쥬니, 그 즘ᄉᆡᆼ이 바다 마시더니 이윽고 몸을 뒤치며 소ᄅᆡ을 크게 질너 왈,
“ᄂᆡᄀᆞ 널노 더부러 원슈 지은 일이 업거든 무ᄉᆞᆷ 일노 날을 ᄒᆡ허여 쥬긔려 ᄒᆞᄂᆞᆫ요?”
ᄒᆞ며, 졔 동ᄉᆡᆼ 등을 블너 왈,
“쳔만 몽외예 흉젹을 맛나 명을 ᄭᅳᆫ치게 되니 너희 등은 이놈을 놋치 말고 ᄂᆡ의 원슈을 갑푸라.”
ᄒᆞ고 인ᄒᆞ여 쥬그니, 모든 을동이 일시의 칼을 들고 ᄂᆡ다라 ᄭᅮ지져 왈,
“ᄂᆡ 형을 무ᄉᆞᆷ 죄로 쥬긔나냐. 내 칼을 바드라.”
ᄒᆞ거날, 길동이 ᄂᆡᆼ소 왈,
“졔 명이 그ᄲᅮᆫ이라. ᄂᆡ 엇지 쥭여쓰리요.”
ᄒᆞᆫᄃᆡ, 을동이 ᄃᆡ로ᄒᆞ여 칼을 드러 길동을 치랴ᄒᆞ거날, 길동이 ᄃᆡ젹코져ᄒᆞᄂᆞ 손의 쳑촌지검이 업셔 ᄉᆞ셰 위급ᄒᆞᄆᆡ 몸을 날녀 공즁으로 다라나니, 을동이 본ᄃᆡ 누말 년 무근 요귀라 풍운을 부리고 조화 무궁ᄒᆞᆫ지라. 무슈ᄒᆞᆫ 요귀 바람을 타 올ᄂᆞ오니, 길동이 하릴업셔 육졍육갑을 브르니, 믄득 공즁으로좃ᄎᆞ 무슈ᄒᆞᆫ 신장이 ᄂᆡ려와 모든 을동을 결박ᄒᆞ여 ᄯᆞ희 ᄭᅮᆯ이니, 길동이 그놈의 자분 칼을 아셔 무슈ᄒᆞᆫ 을동을 다 버히고, 바로 드러ᄀᆞ 여ᄌᆞ ᄉᆞᆷ인을 쥭이랴 ᄒᆞ니, 그 여ᄌᆞ 울며 왈,
“쳡 등은 요귀 아니요, 블ᄒᆡᆼᄒᆞ여 요귀ᄋᆡ게 잡피여 와 쥭고져 ᄒᆞᄂᆞ 틈을 엇지 못ᄒᆞ여 쥭지 못ᄒᆞ엿ᄂᆞ이다.”
길동이 그 여ᄌᆞ의 셩명을 므르니, ᄒᆞᆫ낫흔 낙쳔현 ᄇᆡᆨ능의 여ᄌᆞ요, ᄯᅩ 두 여ᄌᆞ 졍통 양인의 녀ᄌᆞ라. 길동이 셰 여ᄌᆞ을 다리고 도라와 ᄇᆡᆨ능을 ᄎᆞᄌᆞ 이 일을 셜화ᄒᆞ니, ᄇᆡᆨ능이 평ᄉᆡᆼ ᄉᆞᄅᆞᆼᄒᆞ던 여ᄌᆞ을 ᄎᆞ즈ᄆᆡ 만심환희ᄒᆞ여 쳔금으로 ᄃᆡ연을 ᄇᆡ셜ᄒᆞ고, 현당을 모와 홍ᄉᆡᆼ으로 ᄉᆞ회을 ᄉᆞ므니, 인인이 층찬ᄒᆞᄂᆞᆫ 소ᄅᆡ 진동ᄒᆞ더라. ᄯᅩ 졍통 양인이 홍ᄉᆡᆼ을 쳥ᄒᆞ여 ᄉᆞ례 왈,
“은혜을 갑플 긔리 업스니 각각 여ᄌᆞ로 시쳡을 허ᄒᆞᄂᆞ이다.”
길동이 나히 이십이 되도록 봉황의 ᄊᆞᆼ뉴을 모로다ᄀᆞ 일조의 삼 부인 슉녀을 맛ᄂᆞ 친근ᄒᆞ니 은졍이 교칠ᄒᆞ여 비ᄒᆞᆯ ᄃᆡ 업더라. ᄇᆡᆨ능 부쳬 ᄉᆞᄅᆞᆼᄒᆞ믈 이긔지 못ᄒᆞ더라.
인ᄒᆞ여 길동이 ᄉᆞᆷ 부인과 ᄇᆡᆨ능 부쳬이며 일ᄀᆞ 졔족을 다 거ᄂᆞ리고 졔도로 드러ᄀᆞ니, 모든 군ᄉᆞ 강변의 나와 마ᄌᆞ 원로의 평안이 ᄒᆡᆼᄎᆞᄒᆞ시믈 위로ᄒᆞ고, 호위ᄒᆞ야 졔도 즁의 드러와 ᄃᆡ연을 ᄇᆡ셜ᄒᆞ고 즐긔더라.
셰월이 여류ᄒᆞ여 졔도의 드러온 졔 거의 ᄉᆞᆷ 연이라. 일일은 길동이 월ᄉᆡᆨ을 ᄉᆞᄅᆞᆼᄒᆞ야 월ᄒᆞ의 ᄇᆡ회ᄒᆞ더니, 믄득 쳔문을 살피고 그 부친 졸ᄒᆞ실 쥴을 알고 긔리 통곡ᄒᆞ니, ᄇᆡᆨ씨 문왈,
“낭군이 평ᄉᆡᆼ 스러ᄒᆞ시미 업더니 오날 무ᄉᆞᆷ 일노 낙누ᄒᆞ시ᄂᆞᆫ잇ᄀᆞ?”
길동이 탄식 왈,
“나ᄂᆞᆫ 쳔지간 블효ᄌᆡ라. ᄂᆡ 본ᄃᆡ 이곳 ᄉᆞᄅᆞᆷ이 아니라 조션국 홍승상의 쳔쳡 소ᄉᆡᆼ이라. 집안의 쳔ᄃᆡ ᄌᆞ심ᄒᆞ고 조졍으도 ᄎᆞᆷ예치 못ᄒᆞᄆᆡ, 장부 을희을 참지 못ᄒᆞ여 부모을 ᄒᆞ직ᄒᆞ고 이곳의 와 은신ᄒᆞ여시나 부모의 긔후을 ᄉᆞ모ᄒᆞ더니, 오날날 쳔문을 살피니 부친의 유명ᄒᆞ신 명이 불구의 셰상을 이별ᄒᆞ실지라. ᄂᆡ 몸이 만 리 외예 잇셔 밋쳬 득달치 못ᄒᆞ게 되니 ᄉᆡᆼ젼의 부친 안젼의 ᄇᆡ옵지 못ᄒᆞ게 되오ᄆᆡ 글노 스러ᄒᆞ노라.”
ᄇᆡᆨ씨 듯고 ᄂᆡ심의 탄복 왈, ‘그 근본을 ᄀᆞᆷ초지 아니ᄒᆞ니 장부로다’ ᄒᆞ고, ᄌᆡ삼 위로ᄒᆞ더라.
이 ᄯᆡ예 길동이 군ᄉᆞᄅᆞᆯ 거ᄂᆞ리고 일봉산의 드러ᄀᆞ 산긔을 살펴 명당을 졍ᄒᆞ고, 날을 갈희여 역ᄉᆞ을 시작ᄒᆞ여 좌우 산곡과 분묘을 능과 ᄀᆞᆺ치 ᄒᆞ고 도라와 모든 군ᄉᆞ을 블너 왈,
“모월 모일 ᄃᆡ션 ᄒᆞᆫ 쳑을 준비ᄒᆞ여 조션 셔강 와 긔다리라.”
ᄒᆞ고,
“부모님을 모셔 오 거시니 미리 아라 거ᄒᆡᆼᄒᆞ라.”
ᄒᆞᆫᄃᆡ, 모든 군ᄉᆞ 쳥녕ᄒᆞ고 믈러ᄀᆞ 거ᄒᆡᆼᄒᆞ니라. 이날 길동이 ᄇᆡᆨ씨와 졍통 양인을 ᄒᆞ직ᄒᆞ고 소션 일쳑을 ᄌᆡ촉ᄒᆞ야 조션으로 향ᄒᆞ니라.
각셜. 이 ᄯᆡ예 승상이 년장 구십의 조련 득병ᄒᆞ여 츄구월 망일 더옥 즁ᄒᆞ여 부인과 장ᄌᆞ 길현을 블너 ᄀᆞ로ᄃᆡ,
“ᄂᆡ 나히 구십이라. 이졔 쥭은들 무ᄉᆞᆷ ᄒᆞᆫ이 잇실이요마는, 길동이 비록 쳔쳡 소ᄉᆡᆼ이나 ᄯᅩᄒᆞᆫ ᄂᆡ의 골륙이라. ᄒᆞᆫ번 문외예 나ᄆᆡ 존망을 아지 못ᄒᆞ고 임종의 상면치 못ᄒᆞ니 엇지 슬푸지 아니ᄒᆞ리요. 나 쥭은 후이라도 길동의 모ᄅᆞᆯ ᄃᆡ졉ᄒᆞ여 편케 ᄒᆞ며, 부ᄃᆡ 후회을 ᄉᆡᆼ각ᄒᆞ여 만일 길동이 드러오거든 쳔비 소ᄉᆡᆼ으로 아지 말고 동복 형졔ᄀᆞᆺ치 ᄒᆞ여 부모의 유언을 져ᄇᆞ리지 말나.”
ᄒᆞ시고, ᄯᅩ 길동의 모을 블너 갓ᄀᆞ히 안즈라 ᄒᆞ며 손을 잡고 눈믈을 흘녀 왈,
“ᄂᆡ 너을 잇지 못ᄒᆞ문 길동이 나ᄀᆞᆫ 후의 소직이 돈졀ᄒᆞ여 ᄉᆞᄉᆡᆼ존망을 모로니 ᄂᆡ ᄆᆞᄋᆞᆷ의 이갓치 ᄉᆞ렴이 간졀ᄒᆞ거든 네 마ᄋᆞᆷ이야 더옥 층냥ᄒᆞ랴. 길동은 녹녹ᄒᆞᆫ 인물이 아니라 만일 ᄉᆞ라시면 너ᄅᆞᆯ 져바릴 ᄇᆡ 업스리라. 부ᄃᆡ 몸을 ᄀᆞ부야이 ᄇᆞ리지 말고 안보ᄒᆞ여 조이 지ᄂᆡ라. ᄂᆡ 황션의 도라ᄀᆞ도 눈을 ᄀᆞᆷ지 못ᄒᆞ리로다.”
ᄒᆞ시고 인ᄒᆞ여 별셰ᄒᆞ시니, 부인이 긔졀ᄒᆞ시고 좌우 다 망극ᄒᆞ여 곡셩이 진둉ᄒᆞ더라. 길현이 슬푼 마ᄋᆞᆷ을 의졔치 못ᄒᆞ야 눈믈이 비오듯 ᄒᆞ며, 부인을 븟드러 위로ᄒᆞ여 진졍ᄒᆞ신 후의 초상등졀을 예로쎠 극진이 ᄎᆞ릴ᄉᆡ, 길동의 모난 더옥 망극 ᄋᆡ통ᄒᆞ니 그 졍상이 ᄌᆞᆫ잉ᄒᆞ여 ᄎᆞ마 보지 못ᄒᆞᆯ네라.
인ᄒᆞ여 졸곡 후의 명산지지ᄅᆞᆯ 구ᄒᆞ여 안장ᄒᆞ려 ᄒᆞ고, 각쳐의 ᄉᆞᄅᆞᆷ 노와 여러 지관을 다리고 산지을 ᄉᆞ방으로 구ᄒᆞ되 맛당ᄒᆞᆫ 고싀 업셔 근심ᄒᆞ더니, 이젹의 길동이 셔강의 다달나 ᄇᆡ예 나려 승상ᄃᆡᆨ의 이르러 바로 승상 영위젼의 드러ᄀᆞ 복지 통곡ᄒᆞ니, 상인이 ᄌᆞ셰히 보니 이 곳 길동이라. ᄃᆡ셩통곡 후의 길동을 다리고 바로 ᄂᆡ당의 드러ᄀᆞ 부인ᄭᆡ 고ᄒᆞ니, 부인이 ᄃᆡ경 ᄃᆡ희ᄒᆞ여 길동의 손을 잡고 눈믈을 나류와 왈,
“네 어려셔 집을 ᄯᅥᄂᆞ 이ᄌᆡ야 드러오니 셕ᄉᆞᄅᆞᆯ ᄉᆡᆼ각ᄒᆞ면 도로혀 ᄎᆞᆷ괴ᄒᆞᆫ지라. 그러ᄒᆞᄂᆞ 네 그 ᄉᆡ이 ᄉᆞᆷᄉᆞ 년은 종젹을 아조 ᄭᅳᆫ어 어ᄃᆡ로 갓던다? ᄃᆡ감이 임종 시 말ᄉᆞᆷ이 이러이러 ᄒᆞ시고 너ᄅᆞᆯ 잇지 못ᄒᆞ며 도ᄅᆞᄀᆞ시니 엇지 원통치 아니ᄒᆞ리요.”
ᄒᆞ시고 그 어믜ᄅᆞᆯ 부르시니, 그 모 길동이 온 쥴을 알고 급피 드러와 모ᄌᆞ 셔로 ᄃᆡᄒᆞ니 흐르난 눈믈을 셔로 금치 못ᄒᆞ더라. 길동이 부인과 그 모친을 위로ᄒᆞᆫ 후의 그 형장을 ᄃᆡᄒᆞ야 왈,
“소졔 긔ᄀᆞᆫ은 산즁의 은거ᄒᆞ여 지리ᄅᆞᆯ ᄌᆞᆷ심ᄒᆞ와 ᄃᆡᄀᆞᆷ의 말년유ᄐᆡᆨ을 졍ᄒᆞᆫ 고지 잇ᄉᆞᆸ더니, 아지 못게라, 임의 소졈이 잇ᄉᆞᆸᄂᆞ니잇ᄀᆞ.”
그 형이 이 말을 듯고 더옥 반겨 아즉 졍치 못ᄒᆞᆫ 말을 셜화ᄒᆞ고, 졔인이 모화 밤이 맛도록 졍회을 베플고, 잇틋날 길동이 그 형을 모시고 ᄒᆞᆫ 고듸 이르러 ᄀᆞ르쳐 왈,
“이 고싀 소졔의 졍한 ᄯᆞ히로소이다.”
길현이 ᄉᆞ면을 살펴보니, 즁즁ᄒᆞᆫ 석각이 험악ᄒᆞ고, 누누ᄒᆞᆫ 고총이 슈업ᄂᆞᆫ지라. 심ᄂᆡ의 블합ᄒᆞ여 왈,
“소졔의 놉푼 소견은 아지 못ᄒᆞ되 ᄂᆡ 마ᄋᆞᆷ은 이 고ᄃᆡ 모슬 ᄉᆡᆼ각이 업스니 다른 ᄯᆞ흘 졈복ᄒᆞ라.”
길동이 거짓 탄식 왈,
“이 ᄯᆞ히 비록 이러ᄒᆞ오나 누ᄃᆡ 장상지지연만은 형장의 소견이 블합ᄒᆞ오니 ᄀᆡ탄이로이ᄃᆞ.”
ᄒᆞ고, 도ᄎᆡ을 드러 슈 젹을 ᄑᆞᄒᆞ니, 오ᄉᆡᆨ 긔운이 일며 쳥학 ᄒᆞᆫ 쌍이 나ᄅᆞᄀᆞ난지라. 그 형이 이 거동을 보고 크게 누웃쳐ᄒᆞ여 길동의 손을 잡고 왈,
“우형의 소견 졀언 ᄃᆡ지ᄅᆞᆯ 일허시니 엇지 ᄋᆡ답지 아니ᄒᆞ리요. 바ᄅᆡ나니 다른 ᄯᆞ히 업ᄂᆞ냐?”
길동이 ᄀᆞ로ᄃᆡ,
“이의셔 ᄒᆞᆫ 고지 잇셔도 길이 슈쳘 니라 글노 염예ᄒᆞᄂᆞ이다.”
길현이 왈,
“이졔 슈만 리라도 부모의 ᄇᆡᆨ골이 평안ᄒᆞᆯ 고지 잇스면 그 원근을 ᄎᆔᄉᆞ치 아니ᄒᆞ리라.”
ᄒᆞᆫᄃᆡ, 길동이 함긔 집의 도라와 그 말ᄉᆞᆷ을 셜화ᄒᆞ니, 부인이 못ᄂᆡ ᄋᆡ달나 ᄒᆞ시더라.
날을 갈히여 ᄃᆡᄀᆞᆷ 영위을 모시고 도즁으로 향ᄒᆞᆯᄉᆡ, 길동이 부인게 엿ᄌᆞ오ᄃᆡ,
“소ᄌᆞ 도라와 모ᄌᆞ지졍을 다 펴지 못ᄒᆞ옵고, ᄯᅩᄒᆞᆫ ᄃᆡᄀᆞᆷ 영위의 조셕 공향이 난쳐ᄒᆞ오니 어미와 ᄒᆞᆷ긔 이 번 길의 ᄒᆞᆷ귀 ᄒᆞ오면 조흘ᄀᆞ ᄒᆞ나니다.”
부인이 허락ᄒᆞ시거날, 직일 발ᄒᆡᆼᄒᆞ여 셔강의 다다르니 졔군이 ᄃᆡ션 ᄒᆞᆫ 쳑을 ᄃᆡ후ᄒᆞ얏ᄂᆞᆫ지라. 상구를 ᄇᆡ에 모신 후의 복ᄐᆡᆨ 노복을 다 므리치고 그 형장과 어미ᄅᆞᆯ 모셔 만경창파로 ᄯᅥᄂᆞᄀᆞ니 지향을 아지 못ᄒᆞᆯ네라. 슈 일 후의 도즁의 이르러 상구ᄅᆞᆯ 쳥상의 모시고, 날을 갈히여 일봉산의 올ᄂᆞ 쟝예을 모실ᄉᆡ, 산역ᄒᆞᄂᆞᆫ 거동이 능노 ᄀᆞᆺᄐᆞᆫ지라. 그 형장이 너무 ᄎᆞᆷ남ᄒᆞ믈 놀ᄂᆡ니, 길동 왈,
“형쟝은 의심치 마옵소셔. 이 고즌 조션 ᄉᆞᄅᆞᆷ이 츌입ᄒᆞᄂᆞᆫ 고싀 아니ᄒᆞ며 그 ᄌᆞ식되ᄂᆞᆫ ᄌᆡ 부모을 후장ᄒᆞ여셔 죄될 거시 업나이다.”
ᄒᆞ더라.
안장 후의 도즁의 도라와 슈 월 머무더니, 그 형이 고향을 도라ᄀᆞ고져 ᄒᆞ거날, 길동이 길을 ᄎᆞ릴ᄉᆡ, 이별을 고ᄒᆞ여 왈,
“형장을 다시 보올 나리 막년ᄒᆞ온지라. 어믜ᄂᆞᆫ 이믜 이 고ᄃᆡ 왓ᄉᆞ오니 모ᄌᆞ 졍니의 ᄎᆞ마 ᄯᅥ나지 못ᄒᆞ오며, 형장은 ᄃᆡᄀᆞᆷ을 ᄉᆡᆼ젼의 모셰ᄉᆞ오니 ᄒᆞᆫᄒᆞᆯ ᄇᆡ 업ᄂᆞᆫ지라, ᄉᆞ후 향화ᄂᆞᆫ 소졔ᄀᆞ 밧들어 블효지죄을 만분지 일이ᄂᆞ 덜ᄀᆞ ᄒᆞᄂᆞ이다.”
ᄒᆞ고, ᄒᆞᆷ긔 산소의 올ᄂᆞ ᄒᆞ즉ᄒᆞ고 나려와 길동의 모와 ᄇᆡᆨ씨을 이별ᄒᆞᆯᄉᆡ, 피ᄎᆞ의 다시 맛나믈 당부ᄒᆞ고 못ᄂᆡ 연연ᄒᆞ더라. 소션 일쳑을 ᄌᆡ촉ᄒᆞ여 고국으로 향ᄒᆞᆯᄉᆡ, 길동의 손을 잡고 왈,
“슬푸다. 이별이 오ᄅᆡᆯ지라. 소졔ᄂᆞᆫ ᄂᆡ의 ᄉᆞ졍을 살펴 상젼의 ᄃᆡᄀᆞᆷ ᄉᆞᆫ소을 다시 보게 ᄒᆞ라.”
ᄒᆞ며 ᄒᆡ음업시 눈믈이 옷긧슬 젹시ᄂᆞᆫ지라. 길동이 ᄯᅩᄒᆞᆫ 눈믈지며 왈,
“형장은 고국의 도라ᄀᆞ와 부인을 모시고 만셰무강ᄒᆞ옵소셔. 다시 모들 긔약을 졍치 못ᄒᆞ오니, 남북 슈쳔 리의 난호와 강금의 이블이 ᄎᆞ고, 쳑영의 나ᄅᆡ 고단ᄒᆞᄆᆡ, 속졀업시 북으로 ᄀᆞ난 긔러긔을 탄식ᄒᆞ며, 동으로 흐르난 믈을 바ᄅᆡᆯ ᄯᆞ롬이오니, ᄉᆡᆼ니ᄉᆞ별을 당ᄒᆞ와 그 졍회ᄂᆞᆫ 피ᄎᆞ ᄒᆞᆫ ᄀᆞ지라. 아모리 쳘셕 ᄀᆞᆫ장인들 ᄎᆞ마 견ᄃᆡ리요.”
ᄒᆞ며 두 쥴 눈믈이 말소ᄅᆡ을 ᄶᅩᄎᆞ ᄯᅥ러지니, 진실노 만고 상심 ᄒᆞᆫ 마듸라. 강슈 위ᄒᆞ여 소ᄅᆡ을 ᄭᅳᆫ치고, ᄒᆡᆼ운이 머무난 듯ᄒᆞ여 ᄎᆞ마 셔로 ᄯᅥᄂᆞ지 못ᄒᆞ더라. 강인ᄒᆞ며 셔로 위로ᄒᆞ고 ᄇᆡ을 ᄯᅴ워 슈 월만의 고국의 도라와 모부인게 뵈옵고 ᄉᆞᆫ쳐 ᄉᆞ연이며 젼후슈말을 낫낫치 셜화ᄒᆞᆯᄉᆡ, 부인도 못ᄂᆡ ᄎᆞ셕ᄒᆞ시더라.
ᄎᆞ셜. 길동이 그 형을 이별 후의 졔군을 권ᄒᆞ야 농업을 심쓰고 군법을 일ᄉᆞ무며 그러구러 ᄉᆞᆷ년초토을 지ᄂᆡᄆᆡ, 양식이 넉넉ᄒᆞ고 슈만 군졸이 무예와 긔보ᄒᆞᄂᆞᆫ 법이 쳔ᄒᆞ의 최ᄀᆞᆼᄒᆞ더라. 근쳐의 ᄒᆞᆫ 나라이 잇스니 일홈은 율도국이라. 즁국을 셤긔지 아니ᄒᆞ고 슈십 ᄃᆡᄅᆞᆯ 젼ᄌᆞ젼손ᄒᆞ야 덕화 유ᄒᆡᆼᄒᆞ니, 나라이 ᄐᆡ평ᄒᆞ고 ᄇᆡᆨ셩이 넉넉ᄒᆞ야날, 길동이 졔군과 의논 왈,
“우리 엇지 이 도즁만 직키여 셰월을 보ᄂᆡ리요. 이졔 율도국을 치고져 ᄒᆞ나니, 각각 소견의 엇더ᄒᆞ뇨?”
졔인이 즐겨 원치 아니ᄒᆞ 리 업난지라. 즉시 ᄐᆡᆨ일츌ᄉᆞ할ᄉᆡ, 삼호걸노 션봉을 ᄉᆞᆷ고, 김인슈로 후군장을 ᄉᆞᆷ고, 길동 스ᄉᆞ로 ᄃᆡ원슈되야 중영을 총독ᄒᆞ니, 긔병이 오쳔이요 보졸이 이만이라. 금고 ᄒᆞᆷ셩은 강산이 진동ᄒᆞ고, 긔치검극은 일월을 ᄀᆞ리왓더라. 군ᄉᆞ을 ᄌᆡ촉ᄒᆞ여 율도국으로 향ᄒᆞ니, 이른 바 당ᄒᆞᆯ ᄌᆡ 업셔 단ᄉᆞ호장으로 문을 여러 항복ᄒᆞᄂᆞᆫ지라. 슈월지간의 칠십여 셩을 졍ᄒᆞ니 위염이 일국의 진동ᄒᆞᄂᆞᆫ지라. 도셩 오십 니 밧긔 진을 치고 율도왕의게 격셔ᄅᆞᆯ 젼ᄒᆞ니, 그 글의 ᄒᆞ엿시되,
“의병장 홍길동은 ᄉᆞᆷᄀᆞ 글월을 율도왕 좌하의 드리나니, 나라난 ᄒᆞᆫ ᄉᆞᄅᆞᆷ이 오ᄅᆡ 직키지 못ᄒᆞᄂᆞᆫ지라. 시고로 셩탕은 하걸을 치고, 무왕은 상쥬을 ᄂᆡ치시니, 다 ᄇᆡᆨ셩을 위ᄒᆞ야 난ᄃᆡ을 평졍ᄒᆞ는 ᄇᆡ라. 이졔 의병 이십만을 거ᄂᆞ러 칠십여 셩을 항복밧고 이예 이르럿시니, 왕은 ᄃᆡ셰을 당ᄒᆞᆯ 듯ᄒᆞ거든 ᄌᆞ웅을 결단ᄒᆞ고, 셰 궁ᄒᆞ거든 일직 항복ᄒᆞ여 쳔명을 순슈ᄒᆞ라.”
ᄒᆞ고, 다시 위로 왈,
“ᄇᆡᆨ셩을 위ᄒᆞ야 슈히 항셔을 올이면 일방 봉작으로 ᄉᆞ직을 망케 아니ᄒᆞ리라.”
ᄒᆞ여더라.
이젹의 율도왕이 블의예 일홈업난 도젹이 칠십여 쥬을 항복바도ᄆᆡ, 향ᄒᆞᄂᆞᆫ 곳마닥 당젹지 못ᄒᆞ고 도셩을 범ᄒᆞᄆᆡ, 비록 지혜잇ᄂᆞᆫ 신ᄒᆞ라도 위ᄒᆞ여 ᄭᅬᄒᆞ지 못ᄒᆞ더니, 믄득 격셔을 드리ᄆᆡ 만조 졔신이 아모리 ᄒᆞᆯ 쥴 모로고 장안이 진동ᄒᆞᄂᆞᆫ지라. 졔신이 의논 왈,
“이졔 도젹의 ᄃᆡ셰을 당치 못ᄒᆞᆯ지라. ᄊᆞ호지 말고 도셩을 구지 직키고, 긔병을 보ᄂᆡ여 그 치즁 군량 슈운ᄒᆞᄂᆞᆫ 길을 마그면, 젹병이 나소와 ᄊᆞ홈을 엇지 못ᄒᆞ고, ᄯᅩ 믈너갈 길이 업ᄉᆞ오면, 슈 월이 못ᄒᆞ야 젹장의 머리을 셩문의 달니이ᄃᆞ.”
의논이 분운ᄒᆞ더니, 슈문장이 급고 왈,
“뎍병이 발셔 도셩 십 이 밧긔 진을 쳣나이ᄃᆞ.”
율도왕이 ᄃᆡ분ᄒᆞ여 졍병 십만을 조발ᄒᆞ여 친이 ᄃᆡ장이 되야 ᄉᆞᆷ군을 ᄌᆡ촉ᄒᆞ야 호슈을 막어 진을 치니라.
이젹의 길동이 형지을 슈탐ᄒᆞᆫ 후의 졔장과 의논 왈,
“명일 오시면 율도왕을 ᄉᆡ로자블 거시니 군령을 어긔오지 말나.”
ᄒᆞ고, 졔장을 분발ᄒᆞᆯᄉᆡ, ᄉᆞᆷ호걸을 블너 왈,
“그ᄃᆡᄂᆞᆫ 군ᄉᆞ 오쳔을 거ᄂᆞ려 냥관 남편의 복병ᄒᆞ엿다ᄀᆞ 호령을 지다려 이리이리 ᄒᆞ라.”
ᄒᆞ고, 후군장 김인슈을 블너 왈,
“그ᄃᆡᄂᆞᆫ 군ᄉᆞ 이만을 거ᄂᆞ려 냥관 우편의 ᄆᆡ복ᄒᆞ엿ᄃᆞᄀᆞ 호령을 지다려 이리이리 ᄒᆞ라.”
ᄒᆞ고, ᄯᅩ 좌션봉 ᄆᆡᆼ츙을 블너 왈,
“그ᄃᆡᄂᆞᆫ 쳘긔 오쳔을 거ᄂᆞ려 율왕과 ᄊᆞ호다ᄀᆞ 거즛 ᄑᆡᄒᆞ야 왕을 인도ᄒᆞ여 양관으로 다라나다ᄀᆞ 츄병 양관 어귀예 들거든 이리이리 ᄒᆞ라.”
ᄒᆞ고, ᄃᆡ장 긔치와 ᄇᆡᆨ모황월을 쥬니라. 잇틋날 평명의 ᄆᆡᆼ춘이 진문을 크게 열고 ᄃᆡ장 긔치을 진젼의 셰우고 웨여 왈,
“무도ᄒᆞᆫ 율도왕이 감히 쳔명을 항거ᄒᆞ니 날을 당젹ᄒᆞᆯ ᄌᆡ조 잇거든 ᄲᆞᆯ니 나와 ᄌᆞ웅을 결단ᄒᆞ라.”
ᄒᆞ며, 진문의 치돌ᄒᆞ며 ᄌᆡ조을 비양ᄒᆞ니, 젹진 션봉 한셕이 웅셩출마 왈,
“너희난 엇더ᄒᆞᆫ 도젹으로 쳔위을 모로고 ᄐᆡ평시졀을 블난케 ᄒᆞᄂᆞᆫ다? 오날날 너희을 ᄉᆡ로잡아 민심을 안돈ᄒᆞ리라.”
ᄒᆞ고, 언필의 양장이 합젼ᄒᆞ야 ᄊᆞ호더니, 슈 합이 못ᄒᆞ야 ᄆᆡᆼ춘의 칼이 빗나며 ᄒᆞᆫ셕의 머리을 버혀들고 좌츙우돌ᄒᆞ여 왈,
“율왕은 무죄ᄒᆞᆫ 장졸을 상치 말고 슈히 나 황복ᄒᆞ여 잔명을 보젼ᄒᆞ라.”
ᄒᆞ니, 율왕이 션봉 ᄑᆡᄒᆞ믈 보고 분긔을 이긔지 못ᄒᆞ야 녹포운갑의 ᄌᆞ금 투고을 쓰고, 좌슈의 방쳔극을 들고, 졀니ᄃᆡ완마을 ᄌᆡ촉ᄒᆞ야 진젼의 나셔며 왈,
“젹장은 잔말 말고 ᄂᆡ의 창을 바드라.”
ᄒᆞ고, 급피 ᄆᆡᆼ춘을 취ᄒᆞ여 ᄊᆞ호니, 십여 합의 ᄆᆡᆼ춘이 ᄑᆡᄒᆞ여 말머리을 들너 양관으로 향ᄒᆞ니, 율도왕이 ᄭᅮ지져 왈,
“젹쟝은 닷지 말고 말게 나려 항복ᄒᆞ라.”
말을 ᄌᆡ촉ᄒᆞ야 ᄆᆡᆼ춘 ᄯᆞ라 양관으로 ᄀᆞ더니, 젹장이 골 어귀에 들며 군긔을 바리고 ᄉᆞᆫ곡으로 닷ᄂᆞᆫ지라. 율도왕이 무슨 간계 잇ᄂᆞᆫᄀᆞ 의심ᄒᆞ다ᄀᆞ 왈,
“네 비록 ᄀᆞᆫᄉᆞᄒᆞᆫ ᄭᅩ히 잇시나 ᄂᆡ 엇지 겁ᄒᆞ리요.”
ᄒᆞ고, 군ᄉᆞ을 호령ᄒᆞ야 급피 ᄯᆞ로더니, 이젹의 길동이 장ᄃᆡ의셔 보다ᄀᆞ 율도왕이 양관 어귀에 들믈 알고 신병 오쳔을 호령ᄒᆞ야 ᄃᆡ군과 합셰ᄒᆞ야 양관 어귀예 팔진을 쳐 도라갈 길을 막으니라. 율도왕이 젹장을 좃ᄎᆞ 골의 들ᄆᆡ, 방포 소ᄅᆡ 나며 ᄉᆞ면 복병이 합셰ᄒᆞ여 그 셰 풍우 ᄀᆞᆺᄐᆞᆫ지라. 율도왕 ᄭᅬ여 ᄡᆞ진 쥴 알고 셰 궁ᄒᆞ여 군ᄉᆞ을 도로혀 나오더니, 양관 어귀예 밋츠니 길동의 ᄃᆡ병이 길을 막어 진을 치고 항복ᄒᆞ라 ᄒᆞᄂᆞᆫ 소ᄅᆡ 쳔지 진동ᄒᆞᄂᆞᆫ지라. 율왕이 심을 다ᄒᆞ야 진문을 혜치고 드러ᄀᆞ니, 믄득 풍우 ᄃᆡ작ᄒᆞ고 뇌셩벽녁이 진동ᄒᆞ며, 지쳑을 분별치 못ᄒᆞ여 군ᄉᆞ 크게 어지러워 갈 바을 모로더니, 길동이 신병을 호령ᄒᆞ여 젹장과 군졸을 일시의 졀박ᄒᆞ엿ᄂᆞᆫ지라. 율왕이 아몰ᄒᆞᆯ 쥴 모로고 크게 놀ᄂᆡ여 급피 혜친들 팔진을 어이 버셔나리요. 필마단창으로 동셔을 모로고 횡ᄒᆡᆼᄒᆞ더니, 길동이 졔장을 호령ᄒᆞ야 졀박ᄒᆞ라 ᄒᆞᄂᆞᆫ 소ᄅᆡ 츄상 ᄀᆞᆺᄐᆞᆫ지라. 율왕이 ᄉᆞ면을 살피니 군ᄉᆞ ᄒᆞᆫ나도 ᄯᆞ로난 ᄌᆡ 업스ᄆᆡ, 스ᄉᆞ로 버셔나지 못ᄒᆞᆯ 쥴 알고 분긔을 이긔지 못ᄒᆞ야 ᄌᆞ결ᄒᆞᄂᆞᆫ지라.
길동이 ᄉᆞᆷ군을 거나려 승젼고을 울니며 본진으로 도라와 군ᄉᆞ을 호궤 후의 율도왕을 왕녜로 장ᄉᆞᄒᆞ고, ᄉᆞᆷ군을 ᄌᆡ촉ᄒᆞ야 도셩을 에워ᄊᆞ니, 율도왕의 장ᄌᆞ 흉변을 듯고 ᄒᆞ날을 우러러 탄식ᄒᆞ며 인ᄒᆞ여 ᄌᆞ결ᄒᆞ니, 졔신이 ᄒᆞᆯ 일 업셔 율국 ᄉᆡ슈ᄅᆞᆯ 밧드러 황복ᄒᆞ난지라. 길동이 ᄃᆡ군을 모라 도셩의 드러ᄀᆞ ᄇᆡᆨ셩을 진무ᄒᆞ고, 율왕의 ᄋᆞ달을 ᄯᅩᄒᆞᆫ 왕녜로 ᄌᆞᆼᄉᆞᄒᆞ고, 각 읍의 ᄃᆡᄉᆞᄒᆞ고 죄인을 다 방송ᄒᆞ며, 창고ᄅᆞᆯ 열어 ᄇᆡᆨ셩을 진휼ᄒᆞ니 일국이 그 덕을 치하 아니 리 업더라.
날을 갈희여 왕위예 직ᄒᆞ고, 승상을 츄존ᄒᆞ야 ᄐᆡ조ᄃᆡ왕이라 ᄒᆞ고, 능호ᄅᆞᆯ 현덕능이라 ᄒᆞ며, 그 모친을 왕ᄃᆡ비을 봉ᄒᆞ고, ᄇᆡᆨ용으로 부원군을 봉ᄒᆞ고, ᄇᆡᆨ씨로 즁젼 왕비을 봉ᄒᆞ고, 졍통 양인으로 졍슉비를 봉ᄒᆞ고, ᄉᆞᆷ호걸노 ᄃᆡᄉᆞ마 ᄃᆡ장군을 봉ᄒᆞ야 병마ᄅᆞᆯ 총독케 ᄒᆞ고, 김인슈로 쳥쥬졀도ᄉᆞᄅᆞᆯ ᄒᆞ이시고, ᄆᆡᆼ춘으로 부원슈ᄅᆞᆯ ᄒᆞ이시고, 그 나믄 졔장은 ᄎᆡ례로 상ᄉᆞᄒᆞ니 ᄒᆞᆫ ᄉᆞᄅᆞᆷ도 칭원ᄒᆞ 리 업더라.
신왕이 등국 후의 시화년풍ᄒᆞ고 국ᄐᆡ민안ᄒᆞ여 ᄉᆞ방의 일이 업고 덕화 ᄃᆡᄒᆡᆼᄒᆞ여 도블십유ᄒᆞ더라.
ᄐᆡ평으로 셰월을 보ᄂᆡ더니, 슈십 연 후의 ᄃᆡ왕ᄃᆡ비 승하ᄒᆞ시니 시년 칠십ᄉᆞᆷ이라. 왕이 못ᄂᆡ ᄋᆡ훼ᄒᆞ여 예졀의 지ᄂᆡ는 효셩이 신민을 ᄀᆞᆷ동ᄒᆞ시더라. 현덕능의 안장ᄒᆞ니라. 왕이 ᄉᆞᆷᄌᆞ이녀ᄅᆞᆯ 두시니, 장ᄌᆞ 항이 ᄂᆡ부의 풍도 잇ᄂᆞᆫ지라, 신민이 다 ᄉᆞᆫ두ᄀᆞᆺ치 우럴거날, 장ᄌᆞ로 ᄐᆡᄌᆞᄅᆞᆯ 봉ᄒᆞ시고, 열읍의 ᄃᆡᄉᆞᄒᆞᄉᆞ ᄐᆡ평연을 ᄇᆡ셜ᄒᆞ고 즐길ᄉᆡ, 왕의 시년이 칠십이라. 슐을 나소와 반ᄎᆔᄒᆞ신 후의 칼을 잡고 츔츄며 노ᄅᆡᄒᆞ시니 왈,
“칼을 잡고 우슈의 비계셔니 남명이 몃 만 니뇨. ᄃᆡ붕이 나라ᄂᆞ니 부요풍이 이는ᄯᅩᄃᆞ. 츔츄ᄂᆞᆫ 소ᄆᆡ 바ᄅᆞᆷ을 ᄯᆞ라 표표ᄒᆞ미여, 우이 동편과 ᄆᆡ복 셔편이로다. 풍진을 쓰러바리고 ᄐᆡ평을 일ᄉᆞᆷ으니, 경운이 이러나고 경셩이 빗최이ᄂᆞᆫᄯᅩᄃᆞ. ᄆᆡᆼ장이 ᄉᆞ방을 직케엇스미여, 도젹이 지경을 엿보 리 업ᄯᅩᄃᆞ.”
ᄒᆞ엿더라. 이날 왕위ᄅᆞᆯ ᄐᆡᄌᆞ의게 젼ᄒᆞ시고 다시 각 읍의 ᄃᆡᄉᆞᄒᆞ니라.
도셩 ᄉᆞᆷ십 니 밧긔 월영ᄉᆞᆫ이 잇스되, 예로븟터 션인 득도ᄒᆞᆫ ᄌᆡ초 왕왕이 머무러, 갈홍의 연단ᄒᆞ던 부억이 잇고, 마고의 승션ᄒᆞ던 바희 잇셔, 긔이ᄒᆞᆫ 화훼와 ᄒᆞᆫᄀᆞᄒᆞᆫ 구름이 항상 머므ᄂᆞᆫ지라. 왕이 그 ᄉᆞᆫ슈ᄅᆞᆯ ᄉᆞᄅᆞᆼᄒᆞ고 젹송ᄌᆞ를 좃ᄎᆞ 놀고져 ᄒᆞ야, 그 ᄉᆞᆫ즁의 ᄉᆞᆷ ᄀᆞᆫ 누각을 지어 ᄇᆡᆨ씨 즁젼으로 더부러 쳐ᄒᆞ시며, 곡식을 오직 믈니치고 쳔지 졍긔을 마셔 션도ᄅᆞᆯ ᄇᆡ호ᄂᆞᆫ지라. ᄐᆡᄌᆞ 왕위예 직ᄒᆞ여 일 삭의 셰 번식 거동ᄒᆞ야 부왕과 모비 젼의 문후ᄒᆞ시더라.
일일은 뇌셩벽녁이 쳔지 진동ᄒᆞ며 오ᄉᆡᆨ 운무 월영ᄉᆞᆫ을 두루더니, 이윽ᄒᆞ야 뇌셩이 것고 쳔지 명낭ᄒᆞ며 션학 소ᄅᆡ ᄌᆞᄌᆞᄒᆞ더니, ᄃᆡ왕 모비 ᄀᆞᆫ 고싀 업ᄂᆞᆫ지라. 왕이 급피 월영ᄉᆞᆫ의 거동ᄒᆞ여 보니 종젹이 막연ᄒᆞᆫ지라. 망극ᄒᆞᆫ 마음을 이긔지 못ᄒᆞᄉᆞ 공즁을 향ᄒᆞ여 무슈히 호읍ᄒᆞ시더라. ᄃᆡ왕의 양위ᄅᆞᆯ 현능의 허장ᄒᆞ니, ᄉᆞᄅᆞᆷ이 다 이르긔ᄅᆞᆯ,
“우리 ᄃᆡ왕읜 션도ᄅᆞᆯ 닷ᄀᆞ ᄇᆡᆨ일승쳔ᄒᆞ시다.”
ᄒᆞ더라.
왕이 ᄇᆡᆨ셩을 ᄉᆞᄅᆞᆼᄒᆞᄉᆞ 덕화ᄅᆞᆯ 심쓰니 일국이 ᄐᆡ평ᄒᆞ야 격량ᄀᆞᄅᆞᆯ 일ᄉᆞ므니 셩ᄌᆞ신손이 계계승승ᄒᆞ여 ᄐᆡ평으로 지ᄂᆡ고, 조션 홍승상 ᄃᆡᆨ ᄃᆡ부인이 말년의 졸ᄒᆞ시니, 장ᄌᆞ 길현이 예졀을 극진이 ᄒᆞ여 션ᄉᆞᆫ 여록의 장예ᄒᆞ고 ᄉᆞᆷ연초토을 지ᄂᆡᆫ 후, 조졍의 집권ᄒᆞ여 초입ᄉᆞ의 ᄒᆞᆫ림학ᄉᆞ ᄃᆡ간을 겸ᄒᆞ고, 연속 승ᄎᆞᄒᆞ여 병조졍낭의셔 홍문관 교리 슈ᄎᆞᆫ을 겸ᄒᆞ고, 연ᄒᆞ여 승직ᄒᆞ야 승상을 지ᄂᆡ니라. 이럿타시 발복ᄒᆞ여 ᄉᆞᆷᄐᆡ육경을 지ᄂᆡ니 영화 일국의 읏듬이나 ᄆᆡ일 친ᄉᆞᆫ을 ᄉᆡᆼᄀᆞᆨᄒᆞ고 동ᄉᆡᆨ을 보고져 ᄒᆞ되 남북의 길이 갈이여 스러ᄒᆞ믈 마지 아니ᄒᆞ더라.
미ᄌᆡ라, 길동의 ᄒᆡᆼ어ᄉᆞ여. 쾌달ᄒᆞᆫ 쟝부로다. 비록 쳔ᄉᆡᆼ이나 젹원을 푸러ᄇᆞ리고 효우ᄅᆞᆯ 완젼이 ᄒᆞ야 신슈ᄅᆞᆯ 쾌달ᄒᆞ니 만고의 희ᄒᆞᆫᄒᆞᆫ 일이긔로 후인이 알게 ᄒᆞᆫ ᄇᆡ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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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셜 됴션국 셰종됴 시졀의 ᄒᆞᆫ ᄌᆡ샹이 이시니 셩은 홍이오 명은 뫼라. ᄃᆡᄃᆡ 명문거죡으로 쇼년 등과ᄒᆞ여 벼ᄉᆞᆯ이 니죠판셔의 니르ᄆᆡ, 물망이 됴야의 읏듬이오, 츙효 겸비ᄒᆞ기로 일홈이 일국의 진동ᄒᆞ더라. 일즉 두 아들을 두어시니, 일ᄌᆞᄂᆞᆫ 일홈이 인형이니 뎡실 뉴시 쇼ᄉᆡᆼ이오, 일ᄌᆞᄂᆞᆫ 일홈이 길동이니 시비 츈셤의 쇼ᄉᆡᆼ이라.
션시의 공이 길동을 나흘 ᄯᆡ의 일몽을 어드니, 문득 뇌졍벽녁이 진동ᄒᆞ며 쳥룡이 슈염을 거ᄉᆞ리고 공의게 향ᄒᆞ여 다라들거ᄂᆞᆯ, 놀나 ᄭᆡ다르니 일쟝츈몽이라. 심즁의 ᄃᆡ희ᄒᆞ여 ᄉᆡᆨ각ᄒᆞ되, ‘ᄂᆡ 이졔 룡몽을 어더시니 반ᄃᆞ시 귀ᄒᆞᆫ 자식을 나흐리라’ ᄒᆞ고 즉시 ᄂᆡ당으로 드러가니, 부인 뉴시 니러 맛거ᄂᆞᆯ, 공이 흔언이 그 옥슈를 니그러 졍이 친압고져 ᄒᆞ거ᄂᆞᆯ, 부인이 졍ᄉᆡᆨ 왈,
“샹공이 쳬위 죤즁ᄒᆞ시거ᄂᆞᆯ, 년쇼 경박ᄌᆞ의 비루ᄒᆞ물 ᄒᆡᆼ코져 ᄒᆞ시니 쳡은 봉ᄒᆡᆼ치 아니ᄒᆞ리로쇼이다.”
ᄒᆞ고, 언파의 손을 ᄯᅥᆯ치고 나가거ᄂᆞᆯ, 공이 가쟝 무류ᄒᆞ여 분긔ᄅᆞᆯ ᄎᆞᆷ지 못ᄒᆞ고 외당의 나와 부인의 지식이 업스물 한탄ᄒᆞ더니, 맛ᄎᆞᆷ 시비 츈셤이 ᄎᆞᄅᆞᆯ 올니긔로 그 고요ᄒᆞ믈 인ᄒᆞ여 츈셤을 잇글고 협실의 드러가 졍이 친압ᄒᆞ니, 이 ᄯᆡ 츈셤의 나히 십팔이라. ᄒᆞᆫ 번 몸을 허ᄒᆞᆫ 후로 문외의 나지 아니ᄒᆞ고 타인을 ᄎᆔᄒᆞᆯ ᄯᅳᆺ이 업스니, 공이 긔특이 넉여 인ᄒᆞ여 잉쳡을 삼아더니, 과연 그 달붓허 ᄐᆡ긔 잇셔 십 삭만의 일ᄀᆡ 옥동을 ᄉᆡᆼᄒᆞ니, 긔골이 비범ᄒᆞ여 진짓 영웅 호걸의 긔상이라. 공이 일변 깃거ᄒᆞ나 부인의게 나지 못ᄒᆞ믈 한ᄒᆞ더라.
길동이 졈졈 ᄌᆞ라 팔 셰 되ᄆᆡ, 춍명이 과인ᄒᆞ여 ᄒᆞᆫ아흘 드르면 ᄇᆡᆨ을 통ᄒᆞ니 공이 더옥 ᄋᆡ즁ᄒᆞ나, 근본 쳔ᄉᆡᆼ이라 길동이 ᄆᆡ양 호부호형ᄒᆞ면 문득 ᄭᅮ지져 못ᄒᆞ계 ᄒᆞ니, 길동이 십 셰 넘도록 감히 부형을 부르지 못ᄒᆞ고, 비복 등이 쳔ᄃᆡᄒᆞ물 각골통한ᄒᆞ여 심ᄉᆞᄅᆞᆯ 졍치 못ᄒᆞ더니, 츄구월 망간을 당ᄒᆞᄆᆡ, 명월은 죠요ᄒᆞ고 쳥풍은 쇼슬ᄒᆞ여 사ᄅᆞᆷ의 심회ᄅᆞᆯ 돕ᄂᆞᆫ지라. 길동이 셔당의셔 글을 닑다가 문득 셔안을 밀치고 탄왈,
“대쟝뷔 셰샹의 나ᄆᆡ 공ᄆᆡᆼ을 본밧지 못ᄒᆞ면, 찰아리 병법을 외와 대쟝닌을 요하의 빗기 ᄎᆞ고 동졍셔벌ᄒᆞ여, 국가의 ᄃᆡ공을 셰우고 일홈을 만ᄃᆡ의 빗ᄂᆡ미 쟝부의 쾌ᄉᆡ라. 나ᄂᆞᆫ 엇지ᄒᆞ여 일신이 젹막ᄒᆞ고 부형이 이시되 호부호형을 못ᄒᆞ니 심쟝이 터질지라. 엇지 통한치 아니리오.”
ᄒᆞ고, 말을 맛츠며 ᄯᅳᆯ의 나려 검술을 공부ᄒᆞ더니, 맛ᄎᆞᆷ 공이 ᄯᅩᄒᆞᆫ 월ᄉᆡᆨ을 구경ᄒᆞ다가 길동의 ᄇᆡ회ᄒᆞ믈 보고 즉시 불너 문왈,
“네 무ᄉᆞᆷ 흥이 이셔 야심토록 잠을 ᄌᆞ지 아니ᄒᆞᄂᆞᆫ다?”
길동이 공경 ᄃᆡ왈,
“쇼인이 맛ᄎᆞᆷ 월ᄉᆡᆨ을 사랑ᄒᆞ미여니와, 대개 하ᄂᆞᆯ이 만물을 ᄂᆡ시ᄆᆡ 오직 사ᄅᆞᆷ이 귀ᄒᆞ오나, 쇼인의게 니ᄅᆞ러ᄂᆞᆫ 귀ᄒᆞ오미 업ᄉᆞ오니 엇지 사ᄅᆞᆷ이라 ᄒᆞ오리잇가.”
공이 그 말을 짐작ᄒᆞ나 짐즛 ᄎᆡᆨ왈,
“네 무ᄉᆞᆷ 말인고.”
길동이 ᄌᆡᄇᆡ 고왈,
“쇼인이 평ᄉᆡᆼ 셜운 바ᄂᆞᆫ, 대감 졍긔로 당당ᄒᆞ온 남ᄌᆡ 되여ᄉᆞ오니 부ᄉᆡᆼ모휵지은이 깁ᄉᆞᆸ거ᄂᆞᆯ, 그 부친을 부친이라 못ᄒᆞ옵고, 그 형을 형이라 못ᄒᆞ오니 엇지 사ᄅᆞᆷ이라 ᄒᆞ오리잇가.”
ᄒᆞ고, 눈물을 흘여 단삼을 젹시거ᄂᆞᆯ, 공니 쳥파의 비록 측은ᄒᆞ나 만일 그 ᄯᅳᆺ을 위로ᄒᆞ면 ᄆᆞᄅᆞᆷ이 방ᄌᆞᄒᆞᆯ가 져어 크게 ᄭᅮ지져 왈,
“ᄌᆡ샹가 쳔비 쇼ᄉᆡᆼ이 비단 너ᄲᅮᆫ이 아니거든, 네 엇지 방ᄌᆞᄒᆞ미 이 ᄀᆞᆺ흐뇨. ᄎᆞ후 다시 이런 말이 이시면 안젼의 용납지 못ᄒᆞ리라.”
ᄒᆞ니, 길동이 감이 일언을 고치 못ᄒᆞ고 다만 복지유쳬 ᄲᅮᆫ이라. 공이 명ᄒᆞ여 물너가라 하거ᄂᆞᆯ, 길동이 침쇼로 도라와 슬허ᄒᆞ믈 마지 아이ᄒᆞ더라.
길동이 본ᄃᆡ ᄌᆡ긔 과인ᄒᆞ고 도량이 활달ᄒᆞᆫ지라. 마음을 진졍치 못ᄒᆞ여 밤이면 ᄌᆞᆷ을 닐우지 못ᄒᆞ더니, 일일은 길동이 어미 침쇼의 가 울며 고왈,
“쇼ᄌᆡ 모친으로 더부러 젼ᄉᆡᆼ 년분이 즁ᄒᆞ여 금셰의 모ᄌᆡ 되오니 은혜 망극ᄒᆞ온지라. 그러나 쇼ᄌᆡ의 팔ᄌᆡ 긔박ᄒᆞ여 쳔ᄒᆞᆫ 몸이 되오니 품은 한이 깁ᄉᆞ온지라. 쟝뷔 셰상의 쳐ᄒᆞᄆᆡ 남의 쳔ᄃᆡ 바드미 불가ᄒᆞ온지라. 쇼ᄌᆡ ᄌᆞ연 긔운을 억졔치 못ᄒᆞ여 모친 슬하를 ᄯᅥ나려 ᄒᆞ오니, 복망 모친은 쇼ᄌᆞ를 념녀치 마르시고 귀쳬를 보즁ᄒᆞ쇼셔.”
그 어미 쳥파의 ᄃᆡ경 왈,
“ᄌᆡ샹가 쳔ᄉᆡᆼ이 너ᄲᅮᆫ이 아니여든 엇지 협ᄒᆞᆫ 마음을 발ᄒᆞ여 어미 간쟝을 ᄉᆞ로난요.”
길동이 ᄃᆡ왈,
“녯날 장츙의 ᄋᆞ들 길산은 쳔ᄉᆡᆼ이로되 십삼 셰의 그 어미를 니별ᄒᆞ고 운봉산의 드러가 도를 닷가 아롬다온 일흠을 후셰의 유젼ᄒᆞ여시니, 쇼ᄌᆡ 그를 효측ᄒᆞ여 셰샹을 버셔나려ᄒᆞ오니, 모친은 안심허샤 후일을 기다리쇼셔. 건간 곡산모의 ᄒᆡᆼᄉᆡᆨ을 보니 샹공의 춍을 닐흘가 ᄒᆞ여 우리 모ᄌᆞ를 원슈갓치 아ᄂᆞᆫ지라. 큰 화을 닙을가 ᄒᆞ옵ᄂᆞ니 모친은 쇼ᄌᆞ 나가믈 념여치 마르쇼셔.”
ᄒᆞ니, 그 어미 ᄯᅩᄒᆞᆫ 슬허ᄒᆞ더라.
원ᄂᆡ 곡산모ᄂᆞᆫ 본ᄃᆡ 곡산 기ᄉᆡᆼ으로 샹공의 춍쳡이 되어시니 일홈은 쵸난이라. 가쟝 교만 방ᄌᆞᄒᆞ여 졔 심즁의 불합ᄒᆞ면 공긔 ᄎᆞᆷ쇼ᄒᆞ니, 이러무로 가즁 폐단이 무슈ᄒᆞᆫ 즁, 져ᄂᆞᆫ ᄋᆞ들이 업고 츈셤은 길동을 나아 샹공이 ᄆᆡ양 귀히 녁이물 심즁의 앙양ᄒᆞ여 업시ᄒᆞ물 도모ᄒᆞ더니, 일일은 흉계를 ᄉᆡᆼ각ᄒᆞ고 무녀를 쳥ᄒᆞ여 왈,
“나의 일신을 평안게 ᄒᆞ문, 이 곳 길동을 업ᄉᆡ기에 잇ᄂᆞᆫ지라. 만일 나의 쇼원을 닐우면 그 은혜를 후히 갑흐리라.”
ᄒᆞ니, 무녜 듯고 깃거 ᄃᆡ왈,
“지금 흥인문 밧긔 일등 관상녜 이시니, ᄉᆞ람의 상을 ᄒᆞᆫ 번 보면 젼후 길흉을 판단ᄒᆞᄂᆞ니, 이 ᄉᆞ람을 쳥ᄒᆞ여 쇼원을 ᄌᆞ시 니르고, 샹공긔 쳔거ᄒᆞ여 젼후ᄉᆞ을 본다시 고ᄒᆞ면, 샹공의 필연 ᄃᆡ혹ᄒᆞ샤 그 ᄋᆞᄒᆡ를 업시코져 ᄒᆞ시리니, 그 ᄯᆡ를 타 여ᄎᆞ여ᄎᆞᄒᆞ면 엇지 묘계 아니리잇고.”
쵸난이 ᄃᆡ희ᄒᆞ여 먼져 은ᄌᆞ 오십 냥을 쥬며 상ᄌᆞ를 쳥ᄒᆞ여 오라 ᄒᆞ니, 무녜 하직고 가니라.
잇튼날 공이 ᄂᆡ당의 드러와 부인으로 더부러 길동의 비범ᄒᆞ물 닐ᄏᆞ르며 다만 쳔ᄉᆡᆼ이물 한탄ᄒᆞ고 졍히 말ᄉᆞᆷᄒᆞ더니, 문득 ᄒᆞᆫ 녀ᄌᆡ 드러와 당하의 문안ᄒᆞ거ᄂᆞᆯ, 공이 고이히 녁여 문왈,
“그ᄃᆡᄂᆞᆫ 엇더ᄒᆞᆫ 녀ᄌᆡ완ᄃᆡ 무ᄉᆞᆷ 일노 왓ᄂᆞᆫ뇨?”
그 녀ᄌᆡ 왈,
“쇼인은 관상ᄒᆞ기로 일ᄉᆞᆷ더니, 맛ᄎᆞᆷ 샹공 문하의 니르려ᄂᆞ니이다.”
공이 ᄎᆞ연을 듯고 길동의 ᄂᆡᄉᆞ를 알고져 ᄒᆞ여 즉시 불너 뵈니, 상녜 이윽히 보다가 놀나며 왈,
“이 공ᄌᆞ의 상을 보니 쳔고 영웅이오 일ᄃᆡ 호걸이로되, 다만 지쳬 부죡ᄒᆞ오니 다른 염녀ᄂᆞᆫ 업슬가 ᄒᆞ나이다.”
ᄒᆞ고, 말을 ᄂᆡ고져 ᄒᆞ다가 쥬져ᄒᆞ거ᄂᆞᆯ, 공과 부인이 가장 고히 녁여 문왈,
“무ᄉᆞᆷ 말을 바른ᄃᆞ로 니르라.”
상녜 마지 못ᄒᆞ여 좌우를 물니치고 왈,
“공ᄌᆞ의 상을 보온즉, 흉즁의 죠홰 무궁ᄒᆞ고, 미간의 산천 졍긔 영농ᄒᆞ오니, 진짓 왕후의 긔상이라. 장셩ᄒᆞ면 장ᄎᆞᆺ 멸문지화를 당ᄒᆞ오리니, 샹공은 살피쇼셔.”
공이 쳥파의 경ᄋᆞᄒᆞ여 묵묵 반향의 ᄆᆞ음을 졍ᄒᆞ고 왈,
“ᄉᆞ람의 팔ᄌᆞᄂᆞᆫ 도망키 어렵거니와 너ᄂᆞᆫ 이런 말을 누셜치 말나.”
당부ᄒᆞ고 약간 은ᄌᆞ를 쥬어 보ᄂᆡ니라. ᄎᆞ후로 공이 길동을 산졍의 머물게 ᄒᆞ고 일동일졍을 엄슉히 살피니, 길동이 이를 당ᄒᆞᄆᆡ 더욱 셜우물 이긔지 못ᄒᆞ나 ᄒᆞᆯ 길 업셔 육도삼약과 텬문지리를 공부ᄒᆞ더니, 공이 이 일을 알고 크게 근심ᄒᆞ여 왈,
“이 놈이 본ᄃᆡ ᄌᆡᄌᆈ 잇스ᄆᆡ, 만일 범남ᄒᆞᆫ 의ᄉᆞ를 두면 상녀의 말과 갓흐리니 이를 장ᄎᆞᆺ 엇지 ᄒᆞ리오.”
ᄒᆞ더라.
이 ᄯᆡ 초난이 무녀와 상ᄌᆞ를 교통ᄒᆞ여 공의 마음을 놀납게 ᄒᆞ고, 길동을 업시코져 ᄒᆞ여 쳔금을 바려 ᄌᆞᄀᆡᆨ을 구ᄒᆞ니 일홈은 특ᄌᆡ라. 젼후ᄉᆞ를 ᄌᆞ시 니르고 쵸난이 공긔 고왈,
“일젼 상녀 아ᄂᆞᆫ 일이 귀신갓트ᄆᆡ, 길동의 일을 엇지 쳐치ᄒᆞ시ᄂᆞᆫ니잇고. 쳔쳡도 놀납고 두려워ᄒᆞ옵ᄂᆞ니, 일즉 져를 업시헐만 갓지 못ᄒᆞ리로쇼이다.”
공이 이 말을 듯고 눈셥을 ᄶᅵᆼ긔여 왈,
“이 일은 ᄂᆡ 쟝즁의 잇스이 너ᄂᆞᆫ 번거이 구지 말나.”
ᄒᆞ고 물리치나, 심ᄉᆡ ᄌᆞ연 산난ᄒᆞ여 밤이면 ᄌᆞᆷ을 닐우지 못ᄒᆞ고 인ᄒᆞ여 병이 된지라. 부인과 좌랑 인형이 크게 근심ᄒᆞ여 아모리 헐 쥴 모로더니, 쵸난이 겻ᄒᆡ 뫼셔다가 고왈,
“샹공 환휘 위즁ᄒᆞ시문 길동을 두시미라. 쳔ᄒᆞ온 소견은 길동을 쥭여 업시ᄒᆞ면 상공의 병환도 쾌ᄎᆞᄒᆞ실 ᄲᅮᆫ 아녀 문호을 보죤ᄒᆞ오리니 엇지 이를 ᄉᆡᆼ각지 아니시ᄂᆞᆫ잇고.”
부인 왈,
“아모리 그려나 텬뉸이 지즁ᄒᆞ니 ᄎᆞᆷ아 엇지 ᄒᆡᆼᄒᆞ리오.”
쵸난 왈,
“듯ᄌᆞ오니 특ᄌᆡ라 ᄒᆞᄂᆞᆫ ᄌᆞᄀᆡᆨ이 잇셔 ᄉᆞᄅᆞᆷ 쥭이믈 낭즁ᄎᆔ물갓치 ᄒᆞᆫ다 ᄒᆞ오니, 쳔금을 쥬어 밤의 드려가 ᄒᆡᄒᆞ오면, 샹공이 아르시나 혈 길 업ᄉᆞ올리니 부인은 ᄌᆡ삼 ᄉᆡᆼ각ᄒᆞ쇼셔.”
부인과 좌랑이 눈물을 흘녀 왈,
“이ᄂᆞᆫ ᄎᆞᆷ아 못헐 ᄇᆡ로ᄃᆡ, 쳣ᄌᆡᄂᆞᆫ 나라을 위ᄒᆞ미오, 둘ᄌᆡᄂᆞᆫ 샹공을 위ᄒᆞ미오, 솃ᄎᆡᄂᆞᆫ 문호를 보죤ᄒᆞ미라. 너의 계교ᄃᆡ로 ᄒᆡᆼ혀라.”
쵸난이 ᄃᆡ희ᄒᆞ여 다시 특ᄌᆡ를 불녀 이 말을 ᄌᆞ시 니르고, 금야의 급히 ᄒᆡᆼᄒᆞ라 ᄒᆞ니, 특ᄌᆡ 응낙고 밤들기를 기다리더라.
ᄎᆞ셜. 길동이 그 원통ᄒᆞᆫ 일을 ᄉᆡᆼ각ᄒᆞᄆᆡ 시ᄀᆡᆨ을 머무지 못헐 일이로되, 샹공의 엄녕이 지즁ᄒᆞ무로 ᄒᆞᆯ 길 업셔 밤이면 ᄌᆞᆷ을 닐우지 못ᄒᆞ더니, ᄎᆞ야의 쵹을 밝히고 쥬역을 ᄌᆞᆷ심ᄒᆞ다가, 문득 드르니 가마귀 셰 번 울고 가거ᄂᆞᆯ, 길동이 고이히 넉여 혼ᄌᆞ말노 니르되,
“이 즘ᄉᆡᆼ은 본ᄃᆡ 밤을 ᄭᅥ리거ᄂᆞᆯ 이재 울고 가니 심히 불길ᄒᆞ도다.”
ᄒᆞ고, ᄌᆞᆷ간 팔괘를 버려 보고 ᄃᆡ경ᄒᆞ여 셔안을 물니고 둔갑법을 ᄒᆡᆼᄒᆞ여 그 동졍을 살피더니, ᄉᆞ경은 ᄒᆞ여 ᄒᆞᆫ ᄉᆞᄅᆞᆷ이 비슈를 들고 완완이 방문을 열고 드러오ᄂᆞᆫ지라. 길동이 급히 몸을 감쵸고 진언을 념ᄒᆞ니, 홀연 일진 음풍이 니러나며 집은 간 ᄃᆡ 업고 쳡쳡ᄒᆞᆫ 산즁의 풍경이 거록ᄒᆞᆫ지라. 특ᄌᆡ ᄃᆡ경ᄒᆞ여 길동의 조홰 신긔ᄒᆞ믈 알고 비슈를 감쵸아 피코져 ᄒᆞ더니, 문득 길이 ᄭᅳᆫ쳐지고 층암졀벽이 가리와시니 진퇴유곡이라. ᄉᆞ면으로 방황ᄒᆞ더니, 무득 져 쇼ᄅᆡ 들니거ᄂᆞᆯ, 졍신을 찰혀 살펴보니 일위 쇼둉이 나귀를 타고 오며 져 불기를 그치고 ᄭᅮ지져 왈,
“네 무ᄉᆞᆷ 일노 나를 쥭이려 ᄒᆞᄂᆞᆫ다? 무ᄌᆈᄒᆞᆫ ᄉᆞᄅᆞᆷ을 ᄒᆡᄒᆞ면 엇지 턴ᄋᆡᆨ이 업스리오.”
ᄒᆞ고, 진언을 념ᄒᆞ더니, 홀연 일진 흑운이 니러나며 큰비 붓드시 오고 ᄉᆞ셕이 날니거ᄂᆞᆯ, 특ᄌᆡ 졍신을 슈습ᄒᆞ여 살펴보니 길동이라. 비록 그 ᄌᆡ죠를 신긔히 역이나, 엇디 나를 ᄃᆡ젹ᄒᆞ리오 ᄒᆞ고, 다라들며 ᄃᆡ호 왈,
“너ᄂᆞᆫ 쥭어도 나를 원치 말나. 쵸난이 무녀와 상ᄌᆞ로 ᄒᆞ여금 샹공과 의논ᄒᆞ고 너를 쥭이려 ᄒᆞ미니, 엇지 나를 원망ᄒᆞ리오.”
ᄒᆞ고 칼을 들고 다라들거ᄂᆞᆯ, 길동이 분긔를 ᄎᆞᆷ지 못ᄒᆞ여 요슐노 특ᄌᆡ의 칼을 아셔 들고 ᄃᆡᄆᆡ 왈,
“네 ᄌᆡ물을 탐ᄒᆞ여 ᄉᆞᄅᆞᆷ 쥭이믈 죠히 녁이니 너갓튼 무도ᄒᆞᆫ 놈을 쥭여 후환을 업시ᄒᆞ리라.”
ᄒᆞ고 ᄒᆞᆫ 번 칼흘 드니 특ᄌᆡ의 머리 방즁의 나려지ᄂᆞᆫ지라. 길동이 부긔를 니긔지 못ᄒᆞ여 이 밤의 바로 상녀를 잡아 특ᄌᆡ 쥭은 방의 드리치고 ᄭᅮ지져 왈,
“네 날노 더부러 무ᄉᆞᆷ 윈ᄉᆔ 잇관ᄃᆡ 쵸난과 ᄒᆞᆫ가지로 나를 쥭이려 ᄒᆞ더냐.”
ᄒᆞ고 버히니, 엇지 가련치 아이ᄒᆞ리오.
이 ᄯᆡ 길동이 냥인을 쥭이고 건상을 살펴보니, 은하슈ᄂᆞᆫ 셔흐로 기우러지고, 월ᄉᆡᆨ은 희미ᄒᆞ여 슈회를 돕ᄂᆞᆫ지라. 분긔를 ᄎᆞᆷ지 못ᄒᆞ여 ᄯᅩ 쵸난을 쥭이고져 ᄒᆞ다가, 샹공이 ᄉᆞ랑ᄒᆞ시물 ᄭᆡ닷고 칼을 더지며 망명도ᄉᆡᆼᄒᆞ물 ᄉᆡᆼ각ᄒᆞ고 바로 샹공 침쇼의 나아가 하직을 고코져 ᄒᆞ더니, 이 ᄯᆡ 공이 창외의 인젹 잇스물 괴히 녁여 창을 열고 보니, 이 곳 길동이라. 인견 왈,
“밤이 깁허거ᄂᆞᆯ 네 엇지 ᄌᆞ지 아니ᄒᆞ고 이리 방황ᄒᆞᄂᆞᆫ다.”
길동이 복지 ᄃᆡ왈,
“쇼인이 일즉 부ᄉᆡᆼ모휵지은을 만분지 일이나 갑흘가 ᄒᆞ여더니, 가ᄂᆡ의 불의지인이 잇셔 샹공긔 ᄎᆞᆷ쇼ᄒᆞ고 쇼인을 쥭이려 ᄒᆞ오ᄆᆡ, 계오 목슘은 보젼ᄒᆞ여ᄉᆞ오나 샹공을 뫼실 길 업ᄉᆞᆸ기로 금일 샹공긔 하직을 고ᄒᆞ나이다.”
ᄒᆞ거ᄂᆞᆯ, 공이 ᄃᆡ경 왈,
“네 무ᄉᆞᆷ 변괴 잇관ᄃᆡ 어린 ᄋᆞᄒᆡ 집을 바리고 어ᄃᆡ로 가려ᄒᆞᄂᆞᆫ다.”
길동이 ᄃᆡ왈,
“날이 ᄇᆞᆰ으면 ᄌᆞ연 아르시련이와 쇼인의 신셰ᄂᆞᆫ 부운과 갓ᄉᆞ오니, 샹공의 바린 ᄌᆞ식이 엇지 참쇼를 두리이닛고.”
ᄒᆞ며 쌍뉘 죵횡ᄒᆞ여 말을 일우지 못ᄒᆞ거ᄂᆞᆯ, 공이 그 형상을 보고 측은이 녁여 ᄀᆡ유 왈,
“ᄂᆡ 너의 품은 한을 짐작ᄒᆞᄂᆞ니, 금일노붓터 호부호형ᄒᆞ물 허ᄒᆞ노라.”
길동이 ᄌᆡᄇᆡ 왈,
“쇼ᄌᆞ의 일편지ᄒᆞᆫ을 야얘 푸려쥬옵시니 쥭어도 한이 업도쇼니다. 복망 야야ᄂᆞᆫ 만슈무강ᄒᆞ옵쇼셔.”
ᄒᆞ고 ᄌᆡᄇᆡ 하직ᄒᆞ니, 공이 붓드지 못ᄒᆞ고 다만 무ᄉᆞᄒᆞ물 당부ᄒᆞ더리.
길동이 ᄯᅩ 어미 침쇼의 가 니별을 고ᄒᆞ여 왈,
“쇼ᄌᆡ 지금 슬하들 ᄯᅥ나오ᄆᆡ 다시 뫼실 날이 잇ᄉᆞ오리이 모친은 그 ᄉᆞ이 귀쳬를 보즁ᄒᆞ쇼셔.”
츈낭이 이 말을 듯고 무슨 변괴 잇스물 짐작ᄒᆞ나, ᄋᆞᄌᆞ의 하직ᄒᆞ물 보고 집슈 통곡 왈,
“네 어ᄃᆡ로 향코져 ᄒᆞᄂᆞᆫ다. ᄒᆞᆫ 집의 잇셔도 쳐ᄉᆈ 쵸원ᄒᆞ여 ᄆᆡ양 연연ᄒᆞ더니, 이졔 너를 졍쳐업시 보ᄂᆡ고 엇지 잇스리오. 너ᄂᆞᆫ 슈이 도라와 모ᄌᆡ 상봉ᄒᆞ물 바라노라.”
길동이 ᄌᆡᄇᆡ ᄒᆞ직ᄒᆞ고 문을 나ᄆᆡ, 운산이 쳡쳡ᄒᆞ여 지향업시 ᄒᆡᆼᄒᆞ니, 엇지 가련치 아니리오.
ᄎᆞ셜. 쵸난이 특ᄌᆡ의 쇼식 업스물 십분 의ᄋᆞᄒᆞ여 ᄉᆞ긔를 탐지ᄒᆞ니, 길동은 간 ᄃᆡ 업고 특ᄌᆡ의 쥭엄과 계집의 시신이 방즁의 잇다 ᄒᆞ거날, 쵸난이 혼비ᄇᆡᆨ산ᄒᆞ여 급히 부인긔 고ᄒᆞᆫᄃᆡ, 부인이 ᄯᅩᄒᆞᆫ ᄃᆡ경ᄒᆞ여 좌랑을 불너 이 일을 닐으며 샹공긔 고ᄒᆞᆫ니, 공이 ᄃᆡ경실ᄉᆡᆨ 왈,
“길동이 밤의 와 슬피 하직을 고ᄒᆞᄆᆡ 고히 녁여더니, 이 일이 잇도다.”
좌랑이 감히 은휘치 못ᄒᆞ여 쵸난의 실ᄉᆞ를 고ᄒᆞᆫᄃᆡ, 공이 더옥 분노ᄒᆞ여 일변 쵸난을 ᄂᆡ치고 가마니 그 시쳬를 업시ᄒᆞ며 노복을 불너 이런 말을 ᄂᆡ지 말나 당부ᄒᆞ더라.
각셜. 길동이 부모를 니별ᄒᆞ고 문을 나ᄆᆡ 일신이 표박ᄒᆞ여 졍쳐업시 ᄒᆡᆼᄒᆞ더니, ᄒᆞᆫ 곳의 다다르니 경ᄀᆡ 졀승ᄒᆞᆫ지라. 인가를 ᄎᆞᄌᆞ 졈졈 드러가니 큰 바회 밋ᄒᆡ 셕문이 닷쳐거ᄂᆞᆯ, 가마니 그 문을 열고 드러가니 평원 광야의 슈ᄇᆡᆨ 호 인ᄀᆡ 즐비ᄒᆞ고, 여러 ᄉᆞᄅᆞᆷ이 모다 잔ᄎᆡᄒᆞ며 즐기니, 이곳은 도젹의 굴혈이라. 문득 길동을 보고 그 위인이 녹녹지 아니물 반겨 문왈,
“그ᄃᆡᄂᆞᆫ 엇던 ᄉᆞᄅᆞᆷ이완ᄃᆡ 이 곳의 ᄎᆞᄌᆞ 왓ᄂᆞ뇨. 이 곳은 영웅이 모도여시나 아직 괴슈를 졍치 못ᄒᆞ여시니, 그ᄃᆡ 만일 용넉이 잇셔 ᄎᆞᆷ예코져 헐진ᄃᆡ, 져 돌을 드러보라.”
길동이 이 말을 듯고 다ᄒᆡᆼᄒᆞ여 ᄌᆡᄇᆡ 왈,
“나ᄂᆞᆫ 경셩 홍판셔의 쳔쳡 쇼ᄉᆡᆼ 길동이러니, 가즁 쳔ᄃᆡ를 밧지 아니려 ᄒᆞ여 ᄉᆞᄒᆡ 팔방으로 졍쳐업시 단니더니, 우연이 이 곳의 드러와 모든 호걸의 동뇨되물 니르시니, 불승감ᄉᆞᄒᆞ거니와 쟝뷔 엇지 져만ᄒᆞᆫ 돌 들기를 근심ᄒᆞ리오.”
ᄒᆞ고, 그 돌을 드러 슈십 보를 ᄒᆡᆼᄒᆞ다가 더지니, 그 돌 무긔 쳔 근이라. 졔젹이 일시의 칭찬 왈,
“과연 쟝ᄉᆡ로다. 우리 슈쳔 명 즁의 이 돌 들 ᄌᆡ 업더니, 오날날 하날이 도으샤 쟝군을 쥬시미로다.”
ᄒᆞ고, 길동을 상좌의 안치고 슐을 ᄎᆞ례로 젼ᄒᆞ고, ᄇᆡᆨᄆᆞ를 ᄌᆞᆸ아 ᄆᆡᆼ셰ᄒᆞ며 언약을 크게 ᄒᆞ니, 즁인이 일시의 응낙ᄒᆞ고 죵일 즐기더라.
이후로 길동이 졔인으로 더부러 무예를 연습ᄒᆞ여 슈월지ᄂᆡ의 군법이 졍졔ᄒᆞᆫ지라. 일일은 졔인이 니르되,
“아 등이 발셔 합쳔 하인ᄉᆞ를 쳐 그 ᄌᆡ믈을 탈ᄎᆔ코져허나 지략이 부죡ᄒᆞ여 그죠를 발치 뭇ᄒᆞ여더니, 이졔 쟝군의 의향이 엇더ᄒᆞ시이잇고?”
길동이 쇼왈,
“ᄂᆡ 장ᄎᆞ 발군ᄒᆞ리니 그ᄃᆡ 등은 지위ᄃᆡ로 허라.”
ᄒᆞ고, 쳥포흑ᄃᆡ의 나귀를 타고 죵ᄌᆞ 슈 인을 다리고 나가며 왈,
“ᄂᆡ 그 졀의 가 동졍을 보고 오리라.”
ᄒᆞ고 가니, 완연ᄒᆞᆫ ᄌᆡ샹가 ᄌᆞ졔라.
그 졀의 드러가 먼져 슈승을 불너 니르되,
“나ᄂᆞᆫ 경셩 홍판셔 ᄃᆡᆨ ᄌᆞ졔라. 이 졀의 와 글공부ᄒᆞ라 왓거니와, 명일의 ᄇᆡᆨ미 이십 셕을 보ᄂᆡᆯ 거시니, 음식을 졍히 찰이면 너의들노 ᄒᆞᆫ가지로 먹으리라.”
ᄒᆞ고, ᄉᆞ즁을 두루 살펴보며 후일을 긔약ᄒᆞ고 동구를 나오니, 졔승이 깃거ᄒᆞ더라. 길동이 도라와 ᄇᆡᆨ미 니십 셕을 보ᄂᆡ고, 즁인을 불너 왈,
“ᄂᆡ 아모날은 그 졀의 가 이리이리 ᄒᆞ리니, 그ᄃᆡ 등은 뒤흘 좃ᄎᆞ와 이리이리 허라.”
ᄒᆞ고, 그 날을 기다려 죵ᄌᆞ 슈십 인을 다리고 하인ᄉᆞ의 니르니, 졔승이 마ᄌᆞ 드러가니, 길동이 노승을 불너 문왈,
“ᄂᆡ 보ᄂᆡᆫ 쌀노 음식이 부죡지 아니ᄒᆞ더뇨?”
노승 왈,
“엇지 부죡ᄒᆞ리잇가. 너무 황감ᄒᆞ여이다.”
길동이 샹좌의 안고 졔승을 일졔이 쳥ᄒᆞ여 각기 상을 밧게 ᄒᆞ고, 먼져 슐을 마시며 ᄎᆞ례로 젼ᄒᆞ니, 모든 즁이 황감ᄒᆞ여 ᄒᆞ더라. 길동이 상을 밧고 먹더니, 문득 모ᄅᆡ를 가마니 닙의 너코 ᄭᆡ무니 그 쇼ᄅᆡ 큰지라. 졔승이 듯고 놀나 샤ᄌᆈᄒᆞ거ᄂᆞᆯ, 길동이 거즛 ᄃᆡ로ᄒᆞ여 ᄭᅮ지져 왈,
“너희 등이 엇지 음식을 이다지 부졍케 ᄒᆞ뇨. 이ᄂᆞᆫ 반다시 능멸ᄒᆞ미라.”
ᄒᆞ고, 죵ᄌᆞ의게 분부ᄒᆞ여 졔승을 다 ᄒᆞᆫ 줄의 결박ᄒᆞ여 안치니, ᄉᆞ즁이 황겁ᄒᆞ여 아모리 헐 쥴 모로ᄂᆞᆫ지라. 이윽고 ᄃᆡ젹 슈ᄇᆡᆨ여 명이 일시의 다라드러 모든 ᄌᆡ물을 졔 것 가져가듯 ᄒᆞ니, 졔승이 보고 다만 닙으로 쇼ᄅᆡ만 지를 ᄯᆞ름이라.
잇 ᄯᆡ 불목한이 맛ᄎᆞᆷ 나갓다가 이련 일을 보고 즉시 관가의 고ᄒᆞ니, 합쳔원이 듯고 관군을 죠발ᄒᆞ여 그 도젹을 ᄌᆞᆸ으라 ᄒᆞ니, 수ᄇᆡᆨ 쟝교 도젹의 뒤를 ᄶᅩᆺ칠ᄉᆡ, 문득 보니 ᄒᆞᆫ 즁이 숑낙을 쓰고 쟝삼 닙고, 뫼의 올나 웨여 왈,
“도젹이 북편 쇼로로 가니 ᄡᆞᆯ니 가 잡으쇼셔.”
ᄒᆞ거ᄂᆞᆯ, 관군이 그 졀 즁인가 ᄒᆞ여 풍우갓치 북편 쇼로로 ᄎᆞᄌᆞ 가다가, 날이 져문 후 잡지 못ᄒᆞ고 도라가니라. 길동이 졔젹을 남편 ᄃᆡ로로 보ᄂᆡ고 졔 홀노 즁의 복ᄉᆡᆨ으로 관군을 속여 무ᄉᆞ히 굴혈노 도라오니, 모든 ᄉᆞᄅᆞᆷ이 발셔 ᄌᆡ물을 슈탐ᄒᆞ여 왓ᄂᆞᆫ지라. 일시의 나와 사례ᄒᆞ거ᄂᆞᆯ, 길동이 쇼왈,
“쟝뷔 이만 ᄌᆡ죄 업스면 엇지 즁인 괴슈되리오.”
ᄒᆞ더라.
이후로 길동이 ᄌᆞ호를 할빈당이라 ᄒᆞ여 됴션 팔도로 단니며 각 읍 슈령이 불의로 ᄌᆡ물이 잇스면 탈ᄎᆔᄒᆞ고, 혹 지빈무의ᄒᆞᆫ ᄌᆡ 잇스면 구졔ᄒᆞ며, ᄇᆡᆨ셩을 침범치 아니ᄒᆞ고, 나라의 쇽헌 ᄌᆡ물은 츄호도 범치 아니ᄒᆞ니, 이러무로 졔젹이 그 의ᄎᆔ를 항복ᄒᆞ더라.
일일은 길동이 졔인을 모호고 의논 왈,
“이졔 함경감ᄉᆡ 탐관오리로 쥰민고ᄐᆡᆨᄒᆞ여 ᄇᆡᆨ셩이 닷 견ᄃᆡ지 못ᄒᆞᄂᆞᆫ지라. 우리 등이 그져 두지 못ᄒᆞ리니 그ᄃᆡ 등은 나의 지휘ᄃᆡ로 허라.”
ᄒᆞ고, ᄒᆞᆫ아식 흘녀 드러가 아모 날 밤의 긔약을 졍ᄒᆞ고 남문 밧긔 불을 지르니, 감ᄉᆡ ᄃᆡ경ᄒᆞ여 그 불을 구허라 ᄒᆞ니, 관쇽이며 ᄇᆡᆨ셩드리 일시의 ᄂᆡ다라 그 불을 구헐ᄉᆡ, 길동의 슈ᄇᆡᆨ 젹당이 일시의 셩즁의 다라드러 창고를 열고 젼곡과 군긔를 슈탐ᄒᆞ여 북문으로 다라나니, 셩즁이 요란ᄒᆞ여 물ᄭᅳᆯ틋 ᄒᆞᄂᆞᆫ지라. 감ᄉᆡ 불의지변을 당ᄒᆞ여 아모리 헐 쥴 모로더니, 날이 ᄇᆞᆰ은 후 살펴보니 창고의 군긔와 젼곡이 뷔여거ᄂᆞᆯ, 감ᄉᆡ ᄃᆡ경실ᄉᆡᆨᄒᆞ여 그 도젹 ᄌᆞᆸ기를 힘쓰더니, 홀연 북문의 방을 붓쳐시되,
“아모 날 젼곡 도젹ᄒᆞᆫ ᄌᆞᄂᆞᆫ 할빈당 ᄒᆡᆼ슈 홍길동이라.”
ᄒᆞ엿거ᄂᆞᆯ, 감ᄉᆡ 발군ᄒᆞ여 그 도젹을 ᄌᆞᆸ으려 ᄒᆞ더라.
ᄎᆞ셜. 길동이 졔젹과 ᄒᆞᆫ가지로 젼곡을 만히 도젹ᄒᆞ여시나, ᄒᆡᆼ혀 길의셔 ᄌᆞᆸ힐가 념녀ᄒᆞ여 둔갑법과 츅지법을 ᄒᆡᆼᄒᆞ여 쳐쇼의 도라오니 날이 ᄉᆡ고져 ᄒᆞ여더라. 일일은 길동이 졔인을 모호고 의논 왈,
“이졔 우리 합쳔 하인ᄉᆞ의 가 ᄌᆡ물 탈ᄎᆔᄒᆞ고 ᄯᅩ 함경감영의 가 젼곡을 도젹ᄒᆞ여 쇼문이 파다ᄒᆞ련니와 나의 셩명을 쎠 감영의 붓쳐시니 오ᄅᆡ지 아이ᄒᆞ여 ᄌᆞᆸ히기 ᄉᆔ을지라. 그ᄃᆡ 등은 나의 ᄌᆡ죠를 보라.”
ᄒᆞ고, 즉시 쵸인 일곱을 ᄆᆡᆫ드러 진언을 념ᄒᆞ고 혼ᄇᆡᆨ을 붓치니, 일곱 길동이 일시의 팔을 ᄲᅩᆷᄂᆡ며 크게 소ᄅᆡᄒᆞ고 ᄒᆞᆫ 곳의 모다 난만이 슈작ᄒᆞ니, 어늬 거시 졍 길동인지 아지 못ᄒᆞᄂᆞᆫ지라. 팔도의 ᄒᆞᆫ아식 흣허지되, 각각 ᄉᆞᄅᆞᆷ 슈ᄇᆡᆨ여 명식 거ᄂᆞ리고 단니니, 그 즁의도 졍 길동이 어ᄂᆡ 곳의 잇ᄂᆞᆫ 쥴 아지 못ᄒᆞᆯ네라. 여ᄃᆞᆲ 길동이 팔도의 단니며 호풍환우ᄒᆞᄂᆞᆫ 슐법을 ᄒᆡᆼᄒᆞ니, 각 읍 창곡이 일야간의 죵젹업시 가져 가며, 셔울 오ᄂᆞᆫ 봉물을 의심업시 탈ᄎᆔᄒᆞ니, 팔도 각 읍이 쇼요ᄒᆞ여 밤의 능히 ᄌᆞᆷ을 ᄌᆞ지 못ᄒᆞ고 도로의 ᄒᆡᆼ인이 ᄭᅳᆫ쳐시니, 이러무로 팔되 요란ᄒᆞᆫ지라. 감ᄉᆡ 이 일노 장계ᄒᆞ니, ᄃᆡ강 하여시되,
“난ᄃᆡ업ᄂᆞᆫ 홍길동이란 ᄃᆡ젹이 잇셔, 능히 풍운을 짓고 각 읍의 ᄌᆡ물을 탈ᄎᆔᄒᆞ오며 봉숑ᄒᆞᄂᆞᆫ 물죵이 올나가지 못ᄒᆞ여 작난이 무슈ᄒᆞ오니, 그 도젹을 ᄌᆞᆸ지 못ᄒᆞ오면 장ᄎᆞᆺ 어ᄂᆡ 지경의 니를 쥴 아지 못ᄒᆞ오리니, 복망 셩샹은 좌우 포쳥으로 ᄌᆞᆸ게 ᄒᆞ쇼셔.”
ᄒᆞ여더라. 샹니 보시고 ᄃᆡ경허샤 포쟝을 명쵸ᄒᆞ실ᄉᆡ, 연ᄒᆞ여 팔도 장게를 올니ᄂᆞᆫ지라. 연ᄒᆞ여 ᄯᅥ혀 보시니, 도젹의 일홈이 다 홍길동이라 ᄒᆞ엿고, 젼곡 일흔 일ᄌᆞ를 보시니 ᄒᆞᆫ날 ᄒᆞᆫ시라. 샹이 크게 놀나샤 갈오샤ᄃᆡ,
“이 도젹의 용ᄆᆡᆼ과 슐법은 녯날 치위라도 당치 못ᄒᆞ리로다. 아모리 신긔ᄒᆞᆫ 놈인들 엇지 ᄒᆞᆫ 몸이 팔도의 잇셔 ᄒᆞᆫ날 ᄒᆞᆫ시의 도젹ᄒᆞ리오. 이ᄂᆞᆫ 심상헌 도젹이 아니라. ᄌᆞᆸ기 어려오리니, 좌우 포쟝이 발군ᄒᆞ여 그 도젹을 ᄌᆞᆸ으라.”
ᄒᆞ시니, 잇 ᄯᆡ 우포쟝 니흡이 쥬왈,
“신이 비록 ᄌᆡᄌᆈ 업ᄉᆞ오나 그 도젹을 ᄌᆞᆸ아오리니 젼하ᄂᆞᆫ 근심 마르쇼셔. 이졔 좌우 포쟝이 엇지 병츌ᄒᆞ오리잇가.”
샹이 올히 녁이샤 급히 발ᄒᆡᆼᄒᆞ물 ᄌᆡ쵹ᄒᆞ시니, 니흡이 하직ᄒᆞ고 허다 관죨을 거ᄂᆞ리고 발ᄒᆡᆼ헐ᄉᆡ, 각각 흣터져 아모 날 문경으로 모도이물 약쇽ᄒᆞ고, 니흡이 약간 포죨 수삼 인을 다리고 변복ᄒᆞ고 단니더니, 일일은 날이 져물ᄆᆡ 쥬졈을 ᄎᆞᄌᆞ ᄉᆔ더니, 문득 일위 쇼년이 나귀를 타고 드러와 뵈거ᄂᆞᆯ, 포쟝이 답녜ᄒᆞᆫᄃᆡ, 그 쇼년이 문득 ᄒᆞᆫ슘지며 왈,
“보쳔지하의 막비왕토요, 숄토지민이 막비왕신이라 ᄒᆞ니, 쇼ᄉᆡᆼ이 비록 향곡의 잇스나 국가를 위ᄒᆞ여 근심이로쇼니다.”
포쟝이 겨즛 놀나며 왈,
“이 엇지 니르미뇨.”
쇼년 왈,
“이졔 홍길동이란 도젹이 팔도로 단니며 작난ᄒᆞᄆᆡ 인심이 쇼동ᄒᆞ오니, 이 놈을 ᄌᆞᆸ지 못ᄒᆞ오니 엇지 분한치 아니리오.”
포쟝이 이 말을 듯고 왈,
“그ᄃᆡ 긔골이 쟝ᄃᆡᄒᆞ고 언에 츙직ᄒᆞ니 날과 ᄒᆞᆫ가지로 그 도젹을 ᄌᆞᆸ으미 엇더ᄒᆞ요.”
쇼년 왈,
“ᄂᆡ 발셔 ᄌᆞᆸ고져 허나 용녁 잇ᄂᆞᆫ ᄉᆞᄅᆞᆷ을 엇지 못ᄒᆞ여더니, 이졔 그ᄃᆡ를 만나시니 엇지 만ᄒᆡᆼ이 아니리오마ᄂᆞᆫ, 그ᄃᆡ ᄌᆡ죠를 아지 못ᄒᆞ니 그윽ᄒᆞᆫ 곳의 가 시험허ᄌᆞ.”
ᄒᆞ고 ᄒᆞᆫ가지로 ᄒᆡᆼᄒᆞ더니, ᄒᆞᆫ 곳의 니르러 놉흔 바회 우희 올나 안즈며 니르되,
“그ᄃᆡ 힘을 다ᄒᆞ여 두 발노 나를 ᄎᆞ라.”
ᄒᆞ고, 난 ᄭᅳᆺᄒᆡ 나아 안거ᄂᆞᆯ, 포쟝이 ᄉᆡᆼ각ᄒᆞ되, ‘졔 아모리 용녁이 잇슨들 ᄒᆞᆫ 번 ᄎᆞ면 졔 엇지 아니 ᄯᅥ러지리오’ ᄒᆞ고, 평ᄉᆡᆼ 힘을 다ᄒᆞ여 두 발노 ᄆᆡ오 ᄎᆞ니, 그 쇼년이 문득 도라 안즈며 왈,
“그ᄃᆡ 진짓 쟝ᄉᆡ로다. ᄂᆡ 여러 ᄉᆞᄅᆞᆷ을 시험ᄒᆞ되 나를 요동ᄒᆞᄂᆞᆫ ᄌᆡ 업더니, 그ᄃᆡ의게 ᄎᆡ이ᄆᆡ 오쟝이 울이ᄂᆞᆫ 듯ᄒᆞ도다. 그ᄃᆡ 나를 ᄯᅡ라오면 길동을 ᄌᆞᆸ으리라.”
ᄒᆞ고, 쳡쳡ᄒᆞᆫ 산곡으로 드러가거ᄂᆞᆯ, 포쟝이 ᄉᆡᆼ각ᄒᆞ되, ‘나도 힘을 ᄌᆞ랑헐만 ᄒᆞ더니, 오날 져 쇼년의 힘을 보니 엇지 놀납지 아니리오. 그러나 이 곳가지 왓스니 셜마 져 쇼년 혼ᄌᆞ라도 길동 ᄌᆞᆸ기를 근심ᄒᆞ리오’ ᄒᆞ고 ᄯᆞ라 가더니, 그 쇼년이 문득 돌쳐 셔며 왈,
“이 곳이 길동의 굴혈이라. ᄂᆡ 몬져 드러가 탐지헐 거시니, 그ᄃᆡᄂᆞᆫ 여긔셔 기ᄃᆞ리라.”
포쟝이 마음의 의심되나 ᄲᆞᆯ니 ᄌᆞᆸ아오물 당부ᄒᆞ고 안ᄌᆞ더니, 이윽고 호련 산곡으로 좃ᄎᆞ 슈십 군졸이 요란이 쇼ᄅᆡ 지르며 ᄂᆞ려 오ᄂᆞᆫ지라. 포쟝이 ᄃᆡ경ᄒᆞ여 피코져 ᄒᆞ더니, 졈졈 갓가이 와 포쟝을 결박ᄒᆞ며 ᄭᅮ지져 왈,
“네 포도ᄃᆡ쟝 니흡인다. 우리 등이 지부왕 명을 바다 너를 ᄌᆞᆸ으려 왓다.”
ᄒᆞ고 쳘ᄉᆡᆨ으로 목을 올가 풍우갓치 모라가니, 포쟝이 혼불부쳬ᄒᆞ여 아모란 쥴 모로ᄂᆞᆫ지라. ᄒᆞᆫ 곳의 다다라 쇼ᄅᆡ 지르며 ᄭᅮᆯ녀 안치거ᄂᆞᆯ, 포쟝이 졍신을 진졍ᄒᆞ여 치미러 보니, 궁궐이 광ᄃᆡᄒᆞᆫᄃᆡ 무슈ᄒᆞᆫ 황건역ᄉᆡ 좌우의 버렷고, 젼상의 일위 군왕이 좌탑의 안ᄌᆞ 여셩 왈,
“네 요마 필부로 엇지 홍쟝군을 ᄌᆞᆸ으러 ᄒᆞᄂᆞᆫ고, 이러무로 너를 ᄌᆞᆸ아 풍도셩의 가도리라.”
포쟝이 계오 졍신을 ᄎᆞᆯ혀 왈,
“쇼인은 인간의 ᄒᆞᆫ미ᄒᆞᆫ ᄉᆞᄅᆞᆷ이라 무죄이 잡혀 왓스니 살녀 보ᄂᆡ믈 바라ᄂᆞ이다.”
ᄒᆞ고 심이 ᄋᆡ걸ᄒᆞ거ᄂᆞᆯ, 젼샹의셔 우슘 쇼ᄅᆡ 나며 ᄭᅮ지져 왈,
“이 ᄉᆞᄅᆞᆷ아 나를 ᄌᆞ시 보라. 나ᄂᆞᆫ 곳 활빈당 ᄒᆡᆼ슈 홍길동이라. 그ᄃᆡ 나를 ᄌᆞᆸ으러 ᄒᆞᄆᆡ 그 용역과 ᄯᅳᆺ을 알고져 ᄒᆞ여 쟉일의 ᄂᆡ 쳥포쇼년으로 그ᄃᆡ를 인도ᄒᆞ여 이 곳의 와 나의 위엄을 뵈게 ᄒᆞ미라.”
ᄒᆞ고, 언파의 좌우를 명ᄒᆞ여 ᄆᆡᆫ 거슬 글너 당의 안치고 슐을 나와 젼ᄒᆞ며 왈,
“그ᄃᆡᄂᆞᆫ 부졀업시 단니지 말고 ᄲᆞᆯ니 도라가되, 나를 보왓다 ᄒᆞ면 반다시 ᄌᆈᄎᆡᆨ이 잇슬 거시니 부ᄃᆡ 이런 말을 ᄂᆡ지 말나.”
ᄒᆞ고, 다시 술을 부여 전ᄒᆞ며 좌우를 명ᄒᆞ여 ᄂᆡ여보ᄂᆡ라 ᄒᆞ니, 포쟝이 ᄉᆡᆼ각ᄒᆞ되, ᄂᆡ가 이거시 ᄭᅮᆷ인가, ᄉᆡᆼ신가. 엇지 ᄒᆞ여 이의 왓스며, 길동의 됴화를 신긔히 녁여 니러 가고져 ᄒᆞ더니, 호련 ᄉᆞ지를 요동치 못ᄒᆞᄂᆞᆫ지라. 고히 녁여 졍신을 진졍ᄒᆞ여 살펴보니, 가죡 부ᄃᆡ 속의 드러거ᄂᆞᆯ, 간신이 나와 본즉 부ᄃᆡ 셰이 남긔 걸여거ᄂᆞᆯ, ᄎᆞ례로 글너 ᄂᆡ여보니 쳐음 ᄯᅥ날 졔 다리고 왓던 하인이라. 셔로 니르되,
“이거시 엇진 일고? 우리 ᄯᅥ날 졔 문경으로 모히ᄌᆞ ᄒᆞ여더니, 엇지 이 곳의 왓ᄂᆞᆫ고.”
ᄒᆞ고, 두로 살펴보니, 다른 곳 아니오 쟝안셩 북악이라. ᄉᆞ 인이 어이업셔 쟝안을 구버보며 하인다려 일너 왈,
“너ᄂᆞᆫ 엇지 이 곳의 왓ᄂᆞ뇨?”
삼 인이 고왈,
“쇼인 등은 쥬졈의셔 ᄌᆞ옵더니, 호련 풍운의 ᄊᆞ이여 이리 왓ᄉᆞ오니 무슨 연고를 아지 못ᄒᆞ미로쇼이다.”
포쟝 왈,
“이 일이 가쟝 허무ᄆᆡᆼ랑ᄒᆞ니 남의게 젼셜치 말나. 그러나 길동의 ᄌᆡᄌᆈ 불측ᄒᆞ니 엇지 인녁으로쎠 ᄌᆞᆸ으리오. 우리 등이 이졔 그져 드러가면 필경 ᄌᆈ를 면치 못ᄒᆞ리니 아직 슈 월을 기ᄃᆞ려 드러가ᄌᆞ.”
ᄒᆞ고 나려오더라.
ᄎᆞ시 샹이 팔도의 ᄒᆡᆼ관허샤 길동을 ᄌᆞᆸ아드리라 ᄒᆞ시되, 그 변홰 불측ᄒᆞ여 쟝안 ᄃᆡ로로 혹 쵸한도 타고 왕ᄂᆡᄒᆞ며, 혹 각 읍의 노문 노코 쌍교도 타고 왕ᄂᆡᄒᆞ며, 혹 어ᄉᆞ의 모양을 ᄒᆞ여 각 읍 슈령 즁 탐관오리ᄒᆞᄂᆞᆫ 쟈를 문득 션참후계ᄒᆞ되, 가어ᄉᆞ 홍길동의 계문이라 ᄒᆞ니, 샹이 더옥 진노허ᄉᆞ 왈,
“이 놈이 각 도의 단니며 이런 작난을 ᄒᆞ되, 아모도 ᄌᆞᆸ지 못ᄒᆞ니 이를 장ᄎᆞᆺ 엇지 ᄒᆞ리오.”
ᄒᆞ시고, 삼공뉵경을 모와 의논ᄒᆞ시더니, 연ᄒᆞ여 장게 오르되, 다 팔도의 홍길동이 작난ᄒᆞᄂᆞᆫ 쟝계라. 샹이 ᄎᆞ례로 보시고 크게 근심허샤 좌우를 도라보시며 문왈,
“이 놈이 아마도 ᄉᆞᄅᆞᆷ은 아니요 귀신의 작폐니, 됴신 즁 뉘 그 근본을 짐작ᄒᆞ리오.”
일 인이 츌반 쥬왈,
“홍길동은 젼님 니죠판셔 홍모의 셔ᄌᆞ요 병됴좌랑 홍인형의 셔졔오니, 이졔 그 부ᄌᆞ를 나ᄅᆡᄒᆞ여 친문ᄒᆞ시면 자연 아르실가 ᄒᆞᄂᆞ니다.”
샹이 익노 왈,
“니련 말을 엇지 이졔야 ᄒᆞᄂᆞᆫ다.”
ᄒᆞ시고 즉시 홍모ᄂᆞᆫ 금부로 나슈ᄒᆞ고, 먼져 인형을 ᄌᆞᆸ아드려 친국ᄒᆞ실ᄉᆡ, 텬위 진노허ᄉᆞ 셔안을 쳐 가로샤되,
“길동이란 도젹이 너의 셔졔라 ᄒᆞ니, 엇지 금단치 아니ᄒᆞ고 그져 두어 국가의 ᄃᆡ환이 되게 ᄒᆞᄂᆞ뇨. 네 만일 ᄌᆞᆸ아드리지 아니ᄒᆞ면 너의 부ᄌᆞ의 츙효를 도라보지 아니리니 ᄲᆞᆯ니 ᄌᆞᆸ아드려 됴션 ᄃᆡ변을 업게 허라.”
인형이 황공ᄒᆞ여 면관돈슈 왈,
“신의 쳔헌 아니 잇셔 일즉 ᄉᆞᄅᆞᆷ을 쥭이고 망명 도쥬ᄒᆞ온 지 슈 년이 지나오되, 그 죵젹을 아옵지 못ᄒᆞ와 신의 늙은 아비 일노 인ᄒᆞ여 신병이 위즁ᄒᆞ와 명ᄌᆡ죠셕이온 즁, 길동니 무도불측ᄒᆞ무로 셩상의 근심을 ᄭᅵ치오니 신의 ᄌᆈ 만ᄉᆞ무셕이오니, 복망 젼하ᄂᆞᆫ 하ᄒᆡ지ᄐᆡᆨ을 드리옵셔 신의 아비 죄를 사허샤 집의 도라가 죠병케 ᄒᆞ시면, 신이 죽기로ᄡᅧ 길동을 ᄌᆞᆸ아 신의 부ᄌᆞ의 ᄌᆈ를 쇽ᄒᆞ올가 ᄒᆞ나이다.”
샹이 문파의 텬심이 감동허ᄉᆞ, 즉시 홍모를 샤ᄒᆞ시고 인형으로 경상감ᄉᆞ를 졔슈허ᄉᆞ 왈,
“경이 만일 감ᄉᆞ의 긔구 업스면 길동을 ᄌᆞᆸ지 못ᄒᆞᆯ 거시오. 일 년 한을 졍ᄒᆞ여 쥬ᄂᆞ니 슈이 ᄌᆞᆸ아드리라.”
ᄒᆞ시니, 인형이 ᄇᆡᆨᄇᆡ 샤은ᄒᆞ고 인ᄒᆞ여 ᄒᆞ직ᄒᆞ며 즉일 발ᄒᆡᆼᄒᆞ여 감영의 도임ᄒᆞ고 각 읍의 방을 붓치니, 이ᄂᆞᆫ 길동을 달ᄂᆡᄂᆞᆫ 방이라. 기 셔의 왈,
ᄉᆞᄅᆞᆷ이 셰상의 나ᄆᆡ 오륜이 읏듬이오 오륜이 이시ᄆᆡ 인의녜지 분명ᄒᆞ거ᄂᆞᆯ, 이를 아지 못ᄒᆞ고 군부으 명을 거역ᄒᆞ여 불츙불효되면 엇지 셰상의 용납ᄒᆞ리오. 우리 아오 길동은 이런 일을 알 거시니 스ᄉᆞ로 형을 ᄎᆞᄌᆞ와 사로 ᄌᆞᆸ히라. 우리 부친이 널노 말ᄆᆡ암아 병니골슈ᄒᆞ시고 셩샹이 크게 근심ᄒᆞ시니, 네 죄악이 관영ᄒᆞᆫ지라. 이러무로 나를 특별이 도ᄇᆡᆨ을 졔슈ᄒᆞ샤 너를 ᄌᆞᆸ아드리라 ᄒᆞ시니, 만일 ᄌᆞᆸ지 못ᄒᆞ면 우리 홍문의 누ᄃᆡ 쳥덕이 일죠의 멸ᄒᆞ리니 엇지 슬푸지 아니리오. ᄇᆞ라ᄂᆞ니 아오 길동은 일를 ᄉᆡᆼ각ᄒᆞ여 일즉 자현ᄒᆞ면 너의 죄도 덜닐 거시오 일문을 보죤ᄒᆞ리니, 아지 못게라, 너ᄂᆞᆫ 만 번 ᄉᆡᆼ각ᄒᆞ여 ᄌᆞ현혀라.
ᄒᆞ엿더라.
감ᄉᆞ 이 방을 각 읍의 붓치고 공ᄉᆞ를 젼펴ᄒᆞ여 길동이 ᄌᆞ현ᄒᆞ기만 기다리더니, 일일은 ᄒᆞᆫ 쇼년이 나귀를 타고 하인 슈십을 거ᄂᆞ리고 원문 밧긔 와 뵈오물 쳥ᄒᆞᆫᄃᆡ, 감ᄉᆡ 드러오라 ᄒᆞ니, 그 쇼년이 당상의 올나 ᄇᆡ알ᄒᆞ거ᄂᆞᆯ, 감ᄉᆡ 눈을 드러 ᄌᆞ시 보니, ᄯᆡ로 기다리던 길동이라. ᄃᆡ경 ᄃᆡ희ᄒᆞ여 좌우를 물니치고 그 손을 잡고 오열유쳬 왈,
“길동아, 네 ᄒᆞᆫ 번 문을 나ᄆᆡ ᄉᆞᄉᆡᆼ죤망을 아지 못하여 부친계셔 병입고항ᄒᆞ시거ᄂᆞᆯ, 너ᄂᆞᆫ 가지록 불효를 ᄭᅵ칠ᄲᅮᆫ 아녀 국가의 큰 근심이 되게 ᄒᆞ니, 네 무ᄉᆞᆷ 마음으로 불츙불효를 ᄒᆡᆼᄒᆞ며, ᄯᅩᄒᆞᆫ 도젹이 되여 셰상의 비치 못헐 ᄌᆈ를 ᄒᆞᄂᆞᆫ다. 이러무로 셩상이 진노ᄒᆞ샤 날노 ᄒᆞ여금 너를 잡아드리라 ᄒᆞ시니, 이ᄂᆞᆫ 피치 못헐리라. 너ᄂᆞᆫ 일즉 경ᄉᆞ의 나아가 텬명을 슌슈허라.”
ᄒᆞ고, 말을 맛츠며 눈물이 비오듯 ᄒᆞ거ᄂᆞᆯ, 길동이 머리를 슉이고 왈,
“ᄉᆡᆼ이 이의 니르믄 부형의 위ᄐᆡᄒᆞ물 구코져 ᄒᆞ미니, 엇지 다른 말이 잇스리오. ᄃᆡ져 ᄃᆡ감계셔 당쵸의 쳔ᄒᆞᆫ 길동을 위ᄒᆞ여 부친을 부친이라 ᄒᆞ고 형을 형이라 ᄒᆞ여더들 엇지 이의 니르리잇고. 왕ᄉᆞᄂᆞᆫ 일너 쓸 ᄃᆡ 업거니와, 이졔 쇼졔를 결박ᄒᆞ여 경ᄉᆞ로 올녀 보ᄂᆡ쇼셔.”
ᄒᆞ고 다시 말이 업거ᄂᆞᆯ, 감ᄉᆡ 이 말을 드고 일변 슬허ᄒᆞ며 일변 쟝계를 ᄡᅧ 길동을 황쇄 죡쇄ᄒᆞ고 함거의 시러 건쟝ᄒᆞᆫ 쟝교 십여 명을 ᄲᆞ 압영ᄒᆞ게 ᄒᆞ고, 쥬야 ᄇᆡ도ᄒᆞ여 올녀 보ᄂᆡ니, 각 읍 ᄇᆡᆨ셩드리 길동의 ᄌᆡ죠를 드러ᄂᆞᆫ지라, ᄌᆞᆸ아오믈 듯고 기리 머여 구경ᄒᆞ더라.
ᄎᆞ시 팔도의셔 다 길동을 ᄌᆞᆸ아 올니니, 됴졍과 쟝안 인민이 망지쇼죠ᄒᆞ여 능히 알 니 업더라. 샹이 놀나샤 만죠를 모호시고 친국ᄒᆞ실ᄉᆡ, 녀ᄃᆞᆲ 길동을 ᄌᆞᆸ아 올니니 져의 셔로 닷토아 니르되,
“네가 졍 길동이오, 나ᄂᆞᆫ 아니라.”
ᄒᆞ며 셔로 ᄊᆞ호니, 어ᄂᆡ 거시 졍 길동인지 분간치 못ᄒᆞᆯ네라. 샹이 고이히 녁이샤 즉시 홍모를 명쵸허ᄉᆞ 왈,
“지ᄌᆞᄂᆞᆫ 막여뷔라 ᄒᆞ니, 져 여ᄃᆞᆲ 즁의 경의 ᄋᆞ들을 ᄎᆞᄌᆞᄂᆡ라.”
홍공이 황공ᄒᆞ여 돈슈쳥ᄌᆈ 왈,
“신의 쳔ᄉᆡᆼ 길동은 좌편 다리의 불근 혈졈이 잇ᄉᆞ오니 일노 좃ᄎᆞ 알니로쇼이다.”
ᄒᆞ고, 여ᄃᆞᆲ 길동을 ᄭᅮ지져 왈,
“네 지쳑의 님군이 계시고 아ᄅᆡ로 네 아비 잇거ᄂᆞᆯ, 이럿틋 쳔고의 업ᄂᆞᆫ ᄌᆈ를 지어시니 쥭기를 앗기지 말나.”
ᄒᆞ고, 피를 토ᄒᆞ며 업더져 긔졀ᄒᆞ니, 샹이 ᄃᆡ경허샤 약원으로 구허라 ᄒᆞᄒᆞ시되 ᄎᆞ되 업ᄂᆞᆫ지라. 여ᄃᆞᆲ 길동이 이 경상을 보고 일시의 눈물을 흘니며 낭즁으로죠ᄎᆞ 환약 일 ᄀᆡ식 ᄂᆡ여 닙의 드리오니 홍공이 반향 후 졍신을 ᄎᆞ리ᄂᆞᆫ지라. 길동 등이 샹긔 쥬왈,
“신의 아비 국은을 만히 닙어ᄉᆞ오니 신이 엇지 감히 불측ᄒᆞᆫ ᄒᆡᆼᄉᆞ를 ᄒᆞ올잇가마ᄂᆞᆫ, 신은 본ᄃᆡ 쳔비 쇼ᄉᆡᆼ이라 그 아비를 아비라 못ᄒᆞ옵고, 그 형을 형이라 못ᄒᆞ오니, 평ᄉᆡᆼ 한이 ᄆᆡᆺ쳐ᄉᆞᆸ기로 집을 바리고 젹당의 ᄎᆞᆷ네ᄒᆞ오나 ᄇᆡᆨ셩은 츄호불범ᄒᆞ옵고 각 읍 슈령의 쥰민고ᄐᆡᆨᄒᆞᄂᆞᆫ ᄌᆡ물을 탈ᄎᆔᄒᆞ여ᄊᆞ오나, 이졔 십 년을 지ᄂᆡ면 ᄯᅥ나 가올 곳이 잇ᄉᆞ오니 복걸 셩샹은 근심치 마르시고 신을 ᄌᆞᆸᄂᆞᆫ 관ᄌᆞ를 거두옵쇼셔.”
ᄒᆞ고, 말을 맛치며 여ᄃᆞᆲ 길동이 일시의 너머지니, ᄌᆞ시 본즉 다 쵸인이라. 샹이 더옥 놀나시며 졍 길동 ᄌᆞᆸ기를 다시 ᄒᆡᆼ관ᄒᆞ여 팔도의 나리시니라.
ᄎᆞ셜. 길동이 쵸인을 업시ᄒᆞ고 두로 단니더니, ᄉᆞᄃᆡ문의 방을 붓쳐시되,
“요신 홍길동은 아모리 ᄒᆞ여도 ᄌᆞᆸ지 못ᄒᆞ리니 병죠판셔 교지를 나리시면 ᄌᆞᆸ히리이다.”
ᄒᆞ엿거ᄂᆞᆯ, 샹이 그 방문을 보시고 됴신을 모하 의논ᄒᆞ시니, 졔신 왈,
“이졔 그 도젹을 ᄌᆞᆸ으려 ᄒᆞ다가 ᄌᆞᆸ지 못ᄒᆞ옵고 도로혀 병죠판셔 졔슈ᄒᆞ시문 불가ᄒᆞ너이다.”
샹이 올히 역이샤 다만 경상감ᄉᆞ의게 길동 ᄌᆞᆸ기를 ᄌᆡ쵹ᄒᆞ시더라.
이 ᄯᆡ 경상감ᄉᆡ 엄지를 보고 황공숑율ᄒᆞ여 엇지 ᄒᆞᆯ 쥴 모로더니, 일일은 길동이 공즁으로 나려와 졀ᄒᆞ고 왈,
“쇼졔 지금은 졍작 길동이오니 형장은 아모 염녀 마르시고 쇼졔를 결박ᄒᆞ여 경사로 보ᄂᆡ쇼셔.”
감ᄉᆡ 이 말을 듯고 집슈유쳬 왈,
“이 무거ᄒᆞᆫ 아ᄒᆡ야, 너도 날과 동긔여ᄂᆞᆯ 부형의 교훈을 듯지 아니ᄒᆞ고 일국이 쇼동케 ᄒᆞ니 엇지 ᄋᆡᄃᆞᆲ지 아니리오. 네 이졔 졍작 몸이 와 나를 보고 ᄌᆞᆸ혀 가기를 ᄌᆞ원하니 도로혀 긔특ᄒᆞᆫ ᄋᆡ로다.”
ᄒᆞ고, 급히 길동의 좌편 다리를 보니 과연 홍졈이 잇거ᄂᆞᆯ, 즉시 ᄉᆞ지를 결박ᄒᆞ고 함거의 너허 건장ᄒᆞᆫ 장교 슈십을 갈히여 쳘통갓치 ᄊᆞ고 풍우갓치 모라가되, 길동의 안ᄉᆡᆨ이 죠곰도 변치 아니ᄒᆞ더라.
여러 날만의 경셩의 다다르니, 궐문의 니르러ᄂᆞᆫ 길동이 ᄒᆞᆫ 번 몸을 요동ᄒᆞᄆᆡ 쳘삭이 ᄭᅳᆫ허지고 함게 ᄭᆡ어져 공즁으로 오르며 표연이 운무의 뭇쳐가니, 쟝교와 제군이 어이업셔 공즁만 바라보고 다만 넉슬 일흘 ᄯᆞ름이라. 헐 슈 업셔 이 연유로 상달ᄒᆞ온ᄃᆡ 샹이 드르시고 왈,
“쳔고의 일런 일이 어ᄃᆡ 잇스리오.”
ᄒᆞ시고 크게 근심ᄒᆞ시니, 졔신 즁 일 인이 쥬왈,
“길동의 소원이 병죠판셔를 ᄒᆞᆫ 번 지ᄂᆡ면 됴션을 ᄯᅥ나리라 ᄒᆞ오니, ᄒᆞᆫ 번 졔 원을 풀면 졔 스ᄉᆞ로 샤은ᄒᆞ오리니, 이 ᄯᆡ를 타 ᄌᆞᆸ으미 조흘가 ᄒᆞ나이다.”
샹이 올히 역이ᄉᆞ 즉시 홍길동으로 병죠판셔를 졔슈ᄒᆞ시고, ᄉᆞ문의 방을 붓치니라.
잇 ᄯᆡ 길동이 이 말을 듯고 즉시 ᄉᆞ모관ᄃᆡ의 셔ᄯᅴ ᄯᅴ고 놉흔 쵸헌을 타고 ᄃᆡ로상의 완연이 드러오며 니로되,
“이졔 홍판셰 샤은ᄒᆞ라 온다.”
ᄒᆞ니, 병죠 하쇽이 마ᄌᆞ 호위ᄒᆞ여 궐ᄂᆡ의 드러갈ᄉᆡ, ᄇᆡᆨ관이 의논ᄒᆞ되,
“길동이 오날 ᄉᆞ은ᄒᆞ고 나올 거시니 도부슈를 ᄆᆡ복ᄒᆞ엿다가 나오거든 일시의 쳐 쥭이라.”
ᄒᆞ고 약쇽을 졍ᄒᆞ여더니, 길동이 궐ᄂᆡ의 드러가 슉ᄇᆡᄒᆞ고 쥬왈,
“소신이 ᄌᆈ악이 지즁ᄒᆞ옵거ᄂᆞᆯ, 도로혀 텬은을 닙ᄉᆞ와 평ᄉᆡᆼ한을 푸옵고 도라가오니, 영결 젼하ᄒᆞ오니 복망 셩샹은 만슈무강ᄒᆞ쇼셔.”
ᄒᆞ고, 말을 맛치며 몸을 공즁의 소소와 구름의 ᄊᆞ이여 가니, 그 가ᄂᆞᆫ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ᆯ너라. 샹이 보시고 도로혀 ᄎᆞ탄 왈,
“길동의 신긔ᄒᆞᆫ ᄌᆡ죠ᄂᆞᆫ 고금의 희한ᄒᆞ도다. 졔 지금 됴션을 ᄯᅥ나노라 ᄒᆞ여시니 다시ᄂᆞᆫ 작폐헐 길 업슬 거시오, 비록 슈상ᄒᆞ나 일단 쟝부의 마음이라. 죡히 념녀 업슬이라.”
ᄒᆞ시고, 팔도의 ᄉᆞ문을 ᄂᆞ리와 길동 ᄌᆞᆸᄂᆞᆫ 공ᄉᆡ를 거두시니라.
각셜. 길동이 졔 곳의 도라와 졔젹의게 분부ᄒᆞ되,
“ᄂᆡ 단녀올 곳이 잇스니 여 등은 아모ᄃᆡ 츄립 말고 ᄂᆡ 도라오기를 지다리라.”
ᄒᆞ고, 즉시 몸을 소소와 남경으로 향하여 가다가 ᄒᆞᆫ 곳의 다다르니 이ᄂᆞᆫ 소위 률도국이라. ᄉᆞ면을 살피보니, 산쳔이 쳥슈ᄒᆞ고 인물이 번셩ᄒᆞ여 가히 안신헐 곳이라 ᄒᆞ고, 남경의 드러가 구경ᄒᆞ며, ᄯᅩ 졔도라 ᄒᆞᄂᆞᆫ 셩즁의 드러가 두로 단니며 산쳔도 구경ᄒᆞ고 인심도 살피며 단니더니, 오봉산의 니르러ᄂᆞᆫ 진짓 졔일 강산이라. 쥬회 칠ᄇᆡᆨ 니오, 옥야 가장 기름진지라. ᄂᆡ심의 혜오되, ‘ᄂᆡ 임의 됴션을 하직ᄒᆞ여스니, 이 곳의 와 아직 은거ᄒᆞ여다가 대ᄉᆞ를 도모ᄒᆞ리라’ ᄒᆞ고, 표연이 본 곳의 도라와 졔인다려 일너 왈,
“그ᄃᆡ 아모 날 양쳔 강변의 가 ᄇᆡ를 만히 지어 모월 모일의 경셩 한강의 ᄃᆡ령ᄒᆞ라. ᄂᆡ 님군긔 쳥ᄒᆞ여 졍죠 일쳔 셕을 구득ᄒᆞ여 올 거시니, 긔약을 어긔지 말나.”
ᄒᆞ더라.
각셜. 홍공이 길동이 작난 업스무로 신병이 쾌ᄎᆞᄒᆞ고, 샹이 ᄯᅩᄒᆞᆫ 근심업시 지ᄂᆡ더니, ᄎᆞ시 츄구월 망간의 샹이 월ᄉᆡᆨ을 ᄯᅴ여 후원의 ᄇᆡ회ᄒᆞ실ᄉᆡ, 문득 일진 쳥풍이 니러나며 공즁으로셔 옥져 소ᄅᆡ 쳥아ᄒᆞᆫ 가온ᄃᆡ ᄒᆞᆫ 쇼년이 나려와 샹긔 복지ᄒᆞ거ᄂᆞᆯ, 샹이 경문왈,
“션동이 엇지 인간의 강굴ᄒᆞ며 무ᄉᆞᆷ 일을 니르고져 ᄒᆞᄂᆞᆫ뇨?”
쇼년이 복지 쥬왈,
“신이 젼임 병죠판셔 홍길동이로쇼이다.”
샹이 경문왈,
“네 엇지 심야의 온다?”
길동이 ᄃᆡ왈,
“신이 전하를 밧드러 만셰를 뫼시려 ᄒᆞ오나, ᄒᆞᆫ갓 쳔비 쇼ᄉᆡᆼ이라. 문과를 ᄒᆞ오나 옥당의 참녀치 못ᄒᆞᆯ 거시오, 무과를 ᄒᆞ오나 션쳔의 막히올리니, 이러무로 마음을 졍치 못ᄒᆞ와 팔방으로 오유ᄒᆞ오며 무뢰지당으로 관부의 작폐ᄒᆞ옵고 됴졍을 요란케 ᄒᆞ오문, 신의 일홈을 들츄와 젼ᄒᆡ 아르시게 ᄒᆞ오미러니, 국은이 망극ᄒᆞ와 신의 쇼원을 푸러쥬옵시니 츙셩으로 셤기미 올ᄉᆞ오나, 그러치 못ᄒᆞ와 젼하를 하직ᄒᆞ옵고 됴션을 영영 ᄯᅥ나 ᄒᆞᆫ업슨 길을 가오니, 졍죠 일쳔 셕을 셔강으로 다여 쥬옵시면 젼하 덕ᄐᆡᆨ으로 슈쳔 인명이 보젼헐가 ᄒᆞ나이다.”
샹이 즉시 허락ᄒᆞ시고 가로샤ᄃᆡ,
“젼일의 네 얼골을 ᄌᆞ셔이 못 보아더니 금일 비록 월ᄒᆡ나 얼골을 드러 나를 보라.”
ᄒᆞ시니, 길동이 비로쇼 얼골은 드나 눈을 ᄯᅳ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샹이 가로샤ᄃᆡ,
“네 엇지 눈을 ᄯᅳ지 아니ᄒᆞ난뇨.”
길동이 ᄃᆡ왈,
“신이 눈을 ᄯᅳ면 젼ᄒᆡ 놀나실가 ᄒᆞᄂᆞ이다.”
샹이 ᄎᆞ언을 드르시고, 과연 범인이 아니물 짐작ᄒᆞ시고 위로ᄒᆞ시니, 길동이 은혜를 샤례ᄒᆞ고 도로 공즁의 쇼쇼와 가거ᄂᆞᆯ, 샹이 그 신긔ᄒᆞ물 일ᄏᆞᆺ고 날이 ᄇᆞᆰ으ᄆᆡ 션혜당상의게 젼지허샤 졍죠 일쳔 셕을 셔강 강변으로 슈운허라 ᄒᆞ시니, 혜당이 아모란 쥴 모로고 거ᄒᆡᆼᄒᆞ엿더니, 문득 여러 ᄉᆞ람드리 큰 ᄇᆡ를 ᄃᆡ히고 싯고 가며 왈,
“젼임 병죠판셔 홍길동이 텬은을 만히 닙ᄉᆞ와 졍죠 쳔 셕을 어더 가노라.”
ᄒᆞ거ᄂᆞᆯ, 이 언유로 상달ᄒᆞ온ᄃᆡ, 샹이 쇼왈,
“길동은 신긔ᄒᆞᆫ ᄉᆞ람이라. 졔게 ᄉᆞ급ᄒᆞᆫ 거시라.”
ᄒᆞ옵더라.
각셜. 길동이 졍죠 일쳔 셕을 엇고 삼쳔 젹당을 거ᄂᆞ려 됴션을 하직ᄒᆞ고 ᄃᆡᄒᆡ의 ᄯᅥ 남경 ᄯᆞ 졔도셤으로 드러가 슈십만 집을 지으며 농업를 힘쓰고, 혹 ᄌᆡ죠를 ᄇᆡ아 무고를 지으며 군법을 연습ᄒᆞ니, 이 곳은 본ᄃᆡ 그윽ᄒᆞᆫ 곳이라 알 이 업고, ᄯᅩᄒᆞᆫ 가산이 부요ᄒᆞᆫ지라.
일일은 길동이 졔인을 불너 왈,
“ᄂᆡ 망당산의 드러가 살쵹의 바를 약을 어더 올 거시니 여 등은 그 ᄉᆞ이 ᄋᆡᆨ구를 잘 직히라.”
ᄒᆞ고, 즉일 발션ᄒᆞ여 망당산으로 향헐ᄉᆡ, 슈일만의 낙쳔 ᄯᆞ히 니르려난 그 곳의 만셕군 부ᄌᆡ 잇스니 셩명은 ᄇᆡᆨ용이라. 일즉 ᄒᆞᆫ ᄯᆞᆯ을 두어시되 인물과 ᄌᆡ질이 비상ᄒᆞ고 겸ᄒᆞ여 시셔를 능통ᄒᆞ며 검슐이 ᄯᅩᄒᆞᆫ 유명ᄒᆞ니, 그 부뫼 극히 ᄉᆞ랑ᄒᆞ여 텬하 영웅 호걸 곳 아니면 ᄉᆞ회를 삼지 아니려 ᄒᆞ여 두로 구ᄒᆞ더니, 일일은 호련 풍운이 ᄃᆡ작ᄒᆞ고 텬지 아득ᄒᆞ더니, ᄇᆡᆨ룡의 ᄯᆞᆯ이 간 ᄃᆡ 업ᄂᆞᆫ지라. ᄇᆡᆨ룡의 부뷔 슬허ᄒᆞ여 쳔금을 흣터 ᄉᆞ면으로 ᄎᆞ즈되 맛ᄎᆞᆷᄂᆡ 그 종젹을 알 길 업ᄂᆞᆫ지라. 부뷔 쥬야로 통곡ᄒᆞ여 거리로 단기며 왈,
“아모라도 ᄂᆡ ᄯᆞᆯ을 ᄎᆞᄌᆞ쥬면 만금 ᄌᆡ물을 쥴ᄲᅮᆫ 아니라 맛당이 ᄉᆞ회를 ᄉᆞᆷ으리라.”
ᄒᆞ거ᄂᆞᆯ, 길동이 지나다가 이 말을 듯고 심즁의 측은이 역이나 헐 길 업셔 망당산으로 향ᄒᆞ여 약을 ᄏᆡ며 깁히 드러가더니, 날이 임의 져문지라 졍이 쥬져ᄒᆞ더니, 문득 ᄉᆞᄅᆞᆷ의 소ᄅᆡ ᄂᆞ며 등쵹이 죠요ᄒᆞ거ᄂᆞᆯ, 심즁의 다ᄒᆡᆼᄒᆞ여 그 곳을 ᄎᆞᄌᆞ 가니, ᄉᆞᄅᆞᆷ은 아니요 괴물이 무슈이 당을 지어 안져 셔로 조화ᄒᆞ거ᄂᆞᆯ, 가마니 여어 본 즉, 비록 ᄉᆞᄅᆞᆷ의 형용이나 필경 즘ᄉᆡᆼ의 무리라. 원ᄂᆡ 이 즘ᄉᆡᆼ은 울동이란 즘ᄉᆡᆼ이니, 여러 ᄒᆡ 산즁의 잇셔 변홰 무궁ᄒᆞᆫ지라. 길동이 ᄉᆡᆼ각ᄒᆞ되, ‘ᄂᆡ 두루 단여보아스나 이 갓튼 거슨 본 ᄃᆡ 쳐음이라. 이졔 져 거슬 ᄌᆞᆸ아 셰상 ᄉᆞᄅᆞᆷ을 보계 ᄒᆞ리라’ ᄒᆞ고, 몸을 감쵸와 활노 쏘니, 그 즁 읏듬 놈이 마즌지라. 그 거시 쇼ᄅᆡ를 지르고 다라나거ᄂᆞᆯ, 길동이 다라ᄌᆞᆸ고져 허다가 ᄉᆡᆼ각ᄒᆞ되, ‘밤이 임의 깁혀고 산이 험ᄒᆞ니 엇지 ᄌᆞᆸ으리오’ ᄒᆞ고, 큰 남계 의지ᄒᆞ여 밤을 지ᄂᆡ고, 궁시를 감쵸아 업시ᄒᆞ고 두로 더듬어 약을 ᄏᆡ더니, 문득 괴물 슈삼 명이 길동을 보고 놀ᄂᆡ 문왈,
“이 곳은 아모라도 올나단니지 못ᄒᆞ거ᄂᆞᆯ, 그ᄃᆡᄂᆞᆫ 무삼 일노 이 곳의 니르러ᄂᆞ뇨?”
길동이 답왈,
“나ᄂᆞᆫ 됴션 ᄉᆞᄅᆞᆷ으로셔 의슐을 알더니이, 이 곳의 션약이 잇단 말을 듯고 ᄎᆞᄌᆞ 왓더니, 우연이 그ᄃᆡ를 만나시니 심이 다ᄒᆡᆼᄒᆞ도다.”
그 거시 듯고 ᄃᆡ희ᄒᆞ여 길동을 ᄌᆞ시 보며 왈,
“나ᄂᆞᆫ 이 산즁의 잇션 지 오ᄅᆡ더니, 우리 ᄃᆡ왕이 부인을 ᄉᆡ로 졍ᄒᆞ고 작야의 작ᄎᆡᄒᆞ여 즐기더니, 불ᄒᆡᆼ이 텬살을 마ᄌᆞ 만분 위즁ᄒᆞ온지라. 그ᄃᆡ 날을 위ᄒᆞ여 션약으로쎠 우리 쥬왕을 살니시면 은혜를 즁히 갑ᄉᆞ오리니, ᄒᆞᆫ가지로 쳐쇼의 도라가 상쳐를 보시미 엇더ᄒᆞ니잇고.”
길동이 이 말을 듯고 혜오ᄃᆡ, ‘이 놈이 작야의 ᄂᆡ 살의 상헌 놈이로다’ ᄒᆞ고, ᄒᆞᆫ가지로 가며 보니, 길의 피 흘녀 그 문의 니르러더라. 그 거시 길동을 문의 셰우고 드러가더니 이윽고 나와 쳥ᄒᆞ거ᄂᆞᆯ, 길동이 드려가 보니, 화각이 장여ᄒᆞᆫ 가온ᄃᆡ 흉악ᄒᆞᆫ 요괴 좌탑의 누어 신음ᄒᆞ다가 길동의 니르물 보고 몸을 겨오 긔동ᄒᆞ며 왈,
“복이 우연이 무슨 살을 마ᄌᆞ 쥭기의 니르러쓰니, 앗가 시자의 말을 듯고 그ᄃᆡ를 쳥ᄒᆞ여시니 이ᄂᆞᆫ 하ᄂᆞᆯ이 명의를 지시ᄒᆞ여 복을 살니미라. ᄇᆞ라ᄂᆞ니 그ᄃᆡᄂᆞᆫ ᄌᆡ죠를 앗기지 말나.”
길동이 ᄉᆞᄉᆞᄒᆞ고 속여 이르되,
“이 상쳐를 보니 별노 즁상치 아니ᄒᆞ여스니, 몬져 ᄂᆡ치헐 약을 쓰고 후의 바를 약을 쓰면 불과 삼 일이면 쾌ᄎᆞᄒᆞ리니, 그ᄃᆡᄂᆞᆫ ᄉᆡᆼ각ᄒᆞ여 ᄒᆞ쇼셔.”
그 요괴 고지 듯고 ᄃᆡ희ᄒᆞᄂᆞᆫ지라.
길동이 본ᄃᆡ 온갓 환약을 가지고 단니더니, ᄎᆞ시 이 일을 보고 그 즁 독ᄒᆞᆫ 약을 ᄎᆞᄌᆞ ᄂᆡ여 소뇨를 쥬며 왈,
“이 약을 급피 가라 쓰라.”
모든 요괴 ᄃᆡ희ᄒᆞ여 즉시 온슈의 가라 먹이니, 식경은 ᄒᆞ여 ᄇᆡ를 두다리고 눈을 실녹이며 소ᄅᆡ를 지르더니, 두어 번 ᄯᅱ놀다가 쥭ᄂᆞᆫ지라. ᄌᆞ근 요괴 등이 이 형상을 보고 길동의게 다라드러 칼노 지르려 ᄒᆞ며 왈,
“ᄂᆡ 너 갓튼 흉젹을 버허 우리 ᄃᆡ왕의 원슈를 갑흐리라.”
ᄒᆞ고, 일시의 다라드니, 길동이 홀노 당치 못ᄒᆞ여 공즁의 쇼쇼며 풍ᄇᆡᆨ을 불너 큰 바ᄅᆞᆷ이 니러나게 ᄒᆞ고 활노 무슈이 쏘니, 모든 요괴 아무리 쳔 년을 묵어 죠홰 잇스나 엇지 길동의 신긔ᄒᆞᆫ 슐법을 당ᄒᆞ리오. ᄒᆞᆫ밧탕 ᄊᆞ홈의 모든 요괴를 다 쥭이고 도로 젹실의 드러가 요괴를 씨업시 쥭이더니, ᄒᆞᆫ 돌문 쇽의 두 쇼년 녀ᄌᆡ 잇셔 셔로 쥭으려 ᄒᆞ거ᄂᆞᆯ, 길동이 보고 계집 요괴라 ᄒᆞ여 마ᄌᆞ 쥭이려 ᄒᆞᆫᄃᆡ, 그 계집이 울며 ᄋᆡ걸 왈,
“쳡 등은 요괴 아니뇨 인간 ᄉᆞᄅᆞᆷ으로셔 이곳 요괴의계 ᄌᆞᆸ히여 와 버셔나지 못ᄒᆞ무로 쥭으려 ᄒᆞ더니, 텬ᄒᆡᆼ으로 쟝군이 드러와 허다 요괴를 다 쥭여 업시ᄒᆞ시ᄆᆡ, 쳡 등을 요괴로 아지 마르시고 잔명을 구ᄒᆞ여 고향의 도라가게 ᄒᆞ옵쇼셔.”
울며 무슈이 ᄋᆡ걸ᄒᆞ니, 길동이 그 형상을 보고 젼의 올 졔 길의셔 ᄯᆞᆯ 일흔 ᄉᆞᄅᆞᆷ의 말을 드려ᄂᆞᆫ지라, ᄒᆡᆼ해 그 녀ᄌᆡᆫ가 ᄒᆞ여 ᄌᆞ시 보니, 화용월ᄐᆡ 진짓 경국지ᄉᆡᆨ이라. 인ᄒᆞ여 거쥬를 무르니 ᄒᆞᆫ나흔 낙쳔현 ᄇᆡᆨ용의 ᄯᆞᆯ이오, ᄒᆞᆫ아흔 됴쳘의 ᄯᆞᆯ이라. 길동이 ᄂᆡ심의 희한이 역겨 즉시 그 녀ᄌᆞ를 인도ᄒᆞ여 낙쳔현의 가 ᄇᆡᆨ용을 ᄎᆞᄌᆞ 보고 젼후슈발을 니르며 그 녀ᄌᆞ를 뵈니, ᄇᆡᆨ용의 부뷔 일허던 녀ᄋᆞ를 보고 여ᄎᆔ여셩ᄒᆞ여 셔로 붓들고 울며, 됴쳘도 ᄯᅩᄒᆞᆫ 그 녀ᄋᆞ를 만나 쥭어던 ᄌᆞ식 보니도곤 더ᄒᆞ더라. 이 날 ᄇᆡᆨ용이 됴쳘과 의논ᄒᆞ고 즉시 일가 친쳑을 모흐고 ᄃᆡ연을 ᄇᆡ셜ᄒᆞ며 홍ᄉᆡᆼ을 마ᄌᆞ ᄉᆞ회를 삼으니, 쳣ᄌᆡᄂᆞᆫ ᄇᆡᆨ쇼졔오, 둘ᄌᆡᄂᆞᆫ 됴쇼졔라. 길동이 나히 이십이 넘도록 원앙의 ᄌᆞ미를 모로더니 일죠의 양쳐를 ᄎᆔᄒᆞ여 양가로 낙을 보니, 그 견권지졍이 비헐 ᄃᆡ 업더라.
이러무로 나리 오ᄅᆡᄆᆡ 쳐쇼를 ᄉᆡᆼ각ᄒᆞ고 졔도로 갈ᄉᆡ, 두 집 가산이며 모든 친쳑을 거ᄂᆞ리고 졔도로 가니, 모든 ᄉᆞᄅᆞᆷ이 반기며 별노이 부인 쳐쇼를 졍ᄒᆞ고 셰월을 보ᄂᆡ더니, 이 ᄯᆡᄂᆞᆫ 칠월 망간이라. 길동이 일일은 마음이 ᄌᆞ연 슬허ᄒᆞ더니 문득 텬문을 살피고 눈물을 흘니거ᄂᆞᆯ, ᄇᆡᆨ쇼졔 문왈,
“무ᄉᆞᆷ 일노 슬허ᄒᆞ시나니잇고?”
길동이 탄왈,
“나ᄂᆞᆫ 텬지간의 용납지 못헐 불효ᄌᆡ라. ᄂᆡ 본ᄃᆡ 이곳 ᄉᆞᄅᆞᆷ이 아니오 됴션국 홍승샹의 쳔쳡 쇼ᄉᆡᆼ으로 ᄉᆞ람의 ᄎᆞᆷ녀치 못ᄒᆞᄆᆡ 평ᄉᆡᆼ 한이 ᄆᆡ친지라. 쟝부의 지긔를 펼 길 업ᄂᆞᆫ고로 부모를 하직ᄒᆞ고 이곳의 와 몸을 의지ᄒᆞ여시나, ᄂᆡ 녀양 부모의 안부를 텬샹 셩두로 살피더니, 앗가 건상을 본즉 부친계셔 병환이 위즁허샤 오ᄅᆡ지 아니ᄒᆞ여셔 셰상을 ᄇᆞ리실지라. ᄂᆡ 몸이 만 니 밧긔 잇셔 밋쳐 득달치 못ᄒᆞᄀᆡ기로 일노 인ᄒᆞ여 슬허ᄒᆞ노라.”
ᄇᆡᆨ쇼졔 그졔야 그 근본을 알고 비감ᄒᆞ여 ᄒᆞ더라. 잇튼날 길동이 월봉산의 올나가 일장 ᄃᆡ지를 엇고, 그 날부터 역군을 푸러 산역을 시ᄌᆞᆨᄒᆞ되, 셕물 범졀이 국능의 갓갑게 허라 ᄒᆞ고, 졔인 즁 지모잇ᄂᆞᆫ ᄌᆞ를 불너 큰 ᄇᆡ ᄒᆞᆫ 쳑을 쥰비ᄒᆞ되 됴션국 셔강 강변의 ᄃᆡ후혀라 ᄒᆞ고, 즉시 머리를 ᄭᅡᆨ가 ᄃᆡᄉᆞ의 모양으로 져근 ᄇᆡ를 타고 됴션국으로 향ᄒᆞ니라.
각셜. 홍판셰 길동이 멀니 간 후로 반 점 근심이 업시 지ᄂᆡᄆᆡ, 년만 팔슌의 호련 득병ᄒᆞ여 졈졈 위즁ᄒᆞᆫ지라. 부인과 장ᄌᆞ 인형을 불너 왈,
“ᄂᆡ 나히 팔십이라. 쥭으나 무한이로되, 다만 길동의 ᄉᆞᄉᆡᆼ을 아지 못ᄒᆞ고 쥭으니 눈을 감지 못할지라. 졔 쥭지 아니시면 반다시 ᄎᆞᄌᆞ 올 거시니 부ᄃᆡ 젹셔를 분변치 말고 졔 어미를 ᄃᆡ졉허라.”
ᄒᆞ고, 인ᄒᆞ여 병이 진ᄒᆞ니, 일ᄀᆡ 망극ᄒᆞ여 쵸죵 범졀을 극진이 헐ᄉᆡ, 쟝ᄉᆞ 지ᄂᆡᆯ 산지를 구치 못ᄒᆞ여 졍히 민망ᄒᆞ더니, 일일은 하인이 드러와 보ᄒᆞ되,
“문 밧긔 엇던 즁이 와 영위의 죠문코져 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모다 고히 여겨 드러오라 ᄒᆞ니, 그 즁이 드러와 방셩ᄃᆡ곡ᄒᆞ니, 졔인이 셔로 니르되,
“샹공이 젼일 친근ᄒᆞᆫ 즁이 업더니, 엇던 즁이완ᄃᆡ 져ᄃᆡ도록 ᄋᆡ통ᄒᆞᄂᆞᆫ고.”
ᄒᆞ더라. 반향 후, 길동이 여막의 나아가 상인을 보고 일장 통곡허다가 왈,
“형쟝이 엇지 쇼졔를 모로시ᄂᆞ너잇가.”
ᄒᆞ거ᄂᆞᆯ, 상인이 그제야 ᄌᆞ시 보니 젼일 작난ᄒᆞ던 셔졔 길동이라. 붓들고 통곡 왈,
“이 무지ᄒᆞᆫ ᄋᆞᄒᆡ야, 그 ᄉᆞ이 어ᄃᆡ 갓더뇨. 부공이 ᄉᆡᆼ시의 ᄆᆡ양 너를 ᄉᆡᆼ각ᄒᆞ시고, 님죵의 유연이 간졀ᄒᆞ시고, 너를 위ᄒᆞ여 눈을 감지 못ᄒᆞ노라 ᄒᆞ시니, 엇지 인ᄌᆞ의 ᄎᆞᆷ아 견ᄃᆡ리오.”
ᄒᆞ고, 그 숀을 닛글고 ᄂᆡ당의 드러가 부인긔 뵈고, 즉시 쵸당의 츈낭을 불너 보게 ᄒᆞ니, 셔로 일쟝 통곡ᄒᆞ다가 인ᄉᆞ를 찰혀 길동의 모양을 보고 왈,
“네 엇지 즁이 되여 단니ᄂᆞ뇨.”
길동이 ᄃᆡ왈,
“소ᄌᆡ 쳡음의 ᄆᆞ음을 그릇 먹고 쟉난ᄒᆞ기로 일삼더니, 부형니 화를 보실가 념녀ᄒᆞ여 됴션지경을 ᄯᅥ나오ᄆᆡ, 삭발위승ᄒᆞ고 지슐을 ᄇᆡ왓 ᄉᆡᆼ도를 삼아더니 이졔 부친이 기셰ᄒᆞ시물 짐ᄌᆞᆨᄒᆞ고 왓ᄉᆞ오니 모친은 과도히 슬허 마드쇼셔.”
부인과 츈낭이 이 말을 듯고 눈물을 거두며 문왈,
“네 지슐을 ᄇᆡ와시면 쳔하의 유명ᄒᆞ리니, 너ᄂᆞᆫ 부공을 위ᄒᆞ여 쟝ᄉᆞ 지ᄂᆡᆯ 산지를 어더보라.”
길동이 ᄃᆡ왈,
“쇼ᄌᆡ 과연 ᄃᆡ지를 어더ᄉᆞ오나 쳔 리 밧긔 잇ᄉᆞ오니 ᄒᆡᆼ상ᄒᆞ미 어렵ᄉᆞ와 일노 근심이로쇼이다.”
좌랑 의형이 본ᄃᆡ 길동의 ᄌᆡ죠를 아나 일변 허황이 녀기ᄂᆞᆫ지라. 그러나 그 효셩이 지극ᄒᆞ믈 아ᄂᆞᆫ고로 이 말을 듯고 ᄃᆡ희 왈,
“헌졔 이미 길지 곳 어더시면 엇지 원노를 근심ᄒᆞ리오.”
길동 왈,
“형쟝의 말ᄉᆞᆷ이 니러ᄒᆞ시면 명일 상구를 발ᄒᆡᆼᄒᆞ쇼셔. 쇼졔 벌셔 안쟝헐 ᄐᆡᆨ일가지 ᄒᆞ여 산역을 임의 시작ᄒᆞ여ᄊᆞ오니 형쟝은 념녀치 마르쇼셔.”
ᄒᆞ고, 졔 모친 츈낭 다려가물 쳥ᄒᆞ니, 부인과 좌랑이 마지 못ᄒᆞ여 허락ᄒᆞ니라.
ᄎᆞ시 길동이 상구를 뫼시고 형졔 뒤흘 ᄯᆞ르며 졔 모친과 ᄒᆞᆫ가지로 셔강 강변의 니로니, 길동의 지휘ᄒᆞᆫ ᄇᆡ 임의 ᄃᆡ후ᄒᆞᆫ지라. 일시의 ᄇᆡ의 올나 ᄒᆡᆼ션ᄒᆞ니, 망망 ᄃᆡᄒᆡ의 슌풍이 니러나ᄆᆡ ᄲᆞ르기 살갓튼지라. ᄒᆞᆫ 곳의 다다르니 졔인이 슈십 션쳑을 ᄯᅴ우고 길동의 오기를 기다리다가 보고 반기며 좌우로 호위ᄒᆞ여 가니, 긔귀 거록ᄒᆞᆫ지라. 인형이 길동을 보고 의ᄋᆞᄒᆞ여 길동다려 문왈,
“이 엇진 년괴뇨?”
길동이 그졔야 젼후ᄉᆞ를 일일히 고ᄒᆞ며 왈,
“쇼졔 비록 깃도이 단니나 거쳐ᄒᆞ물 구경ᄒᆞ여 옥야쳔니의 창곡이 무슈ᄒᆞ고, 두 집 쳐가의 ᄌᆡ산이 푼죡ᄒᆞ니 엇지 이만 긔구를 잇ᄃᆞᄒᆞ리요.”
ᄒᆞ며, 산상으로 졈졈 옥나가니 봉만이 ᄲᆞ혀나 산셰 거록ᄒᆞᆫ지라. ᄒᆞᆫ 곳의 다다라 졍ᄒᆞᆫ 곳을 가로쳐ᄂᆞᆯ, 인형이 ᄌᆞ시 보니 산ᄆᆡᆨ은 심이 아름다오나 치산범졀이 국능갓치 ᄒᆞ여거ᄂᆞᆯ, ᄃᆡ경 문왈,
“이 일이 엇진 일고?”
길동 왈,
“형쟝은 죠곰도 놀나지 마로쇼셔.”
ᄒᆞ고, 시ᄀᆡᆨ을 기다려 하관 ᄒᆞᆫ 후, 즉시 승의 복ᄉᆡᆨ을 곳쳐 ᄎᆈ복을 닙고 ᄉᆡ로이 ᄋᆡ통ᄒᆞ니, 인형과 츈낭이 아모란 쥴 모로고 ᄋᆡ통ᄒᆞ더라. 쟝녜를 맛친 후 ᄒᆞᆫ가지로 길동의 쳐쇼로 도라가니, ᄇᆡᆨ시와 됴시 즁당의 니리 마ᄌᆞ 죤고와 슉슉을 뫼시고 비로쇼 녜ᄒᆞ니, 좌랑이며 츈낭이 반기며 길동의 신긔ᄒᆞ물 탄복 칭샤ᄒᆞ더라.
이러구러 여러 날이 되ᄆᆡ 길동이 그 형다려 일너 왈,
“이졔 친산을 니곳의 뫼셔시니 ᄃᆡᄃᆡ로 쟝상이 ᄭᅳᆫ치지 아일 거시니, 형쟝은 밧비 고국의 도라가쇼셔. 형쟝은 야야 ᄉᆡᆼ시의 만히 뫼셔시니 쇼졔ᄂᆞᆫ 야야 샤후의 뫼셔 향화를 극진이 ᄒᆞ오리니 죠곰도 념여 마르시고 ᄯᅩᄒᆞᆫ 일후 만날 ᄯᆡ 잇스리니 금일 발ᄒᆡᆼᄒᆞ여 ᄐᆡ부인의 기다리미 업게 ᄒᆞ쇼셔.”
좌랑이 이 말을 듯고 그러히 녁여 인ᄒᆞ여 하직ᄒᆞ니, 발셔 졔인의게 분부ᄒᆞ여 ᄒᆡᆼ즁 범졀을 쥰비ᄒᆞ여더라. ᄒᆡᆼ헌 지 여러 날만의 본국의 득달ᄒᆞ여 모부인을 뵈옵고 길동의 젼후ᄉᆞ를 ᄌᆞ시 고ᄒᆞ며 ᄃᆡ지를 어더 안쟝ᄒᆞᆫ 연유를 고ᄒᆞ니, 부인이 ᄯᅩᄒᆞᆫ 신긔히 역이더라.
각셜. 길동이 부친 산쇼를 졔ᄯᆞᄒᆡ 뫼시고 죠셕졔젼을 지셩으로 지ᄂᆡ니 졔인이 탄복 아니 리 업더라. 셰월이 여류ᄒᆞ여 삼상을 맛치고 다시 모든 영웅을 모와 무예를 연습ᄒᆞ며 농업을 힘쓰니 불과 슈년지ᄂᆡ의 병졍양죡ᄒᆞ여 뉘 알 니 업더라.
ᄎᆞ시 율도국이란 나라히 잇스이, 지방이 슈쳔 니오, ᄉᆞ면이 막히여 진짓 금셩쳘이오 텬부지국이라. 길동이 ᄆᆡ양 이 곳을 유의ᄒᆞ여 왕위를 앗고져 ᄒᆞ더니, 이졔 삼년샹을 지ᄂᆡ고 긔운이 활발ᄒᆞ여 셰상의 두릴 ᄉᆞᄅᆞᆷ이 업ᄂᆞᆫ지라. 일일은 길동이 졔인을 불너 의논 왈,
“ᄂᆡ 당쵸의 ᄉᆞ방으로 단닐 졔 율도국을 유의ᄒᆞ고 이곳의 머무더니, 이졔 마음이 ᄌᆞ연 ᄃᆡ발ᄒᆞ니 운ᄉᆔ 녈니물 알지라. 그ᄃᆡ 등은 나를 위ᄒᆞ여 일군을 죠발ᄒᆞ면 죡히 율도국 치기ᄂᆞᆫ 두리지 아니리니 엇지 ᄃᆡᄉᆞ를 도모치 못ᄒᆞ리오.”
ᄒᆞ고, 길동이 스ᄉᆞ로 션봉이 되고 마슉으로 후군쟝을 삼아 졍병 오만을 거ᄂᆞ리고 ᄐᆡᆨ일 츌ᄉᆞᄒᆞ니, 이 ᄯᆡᄂᆞᆫ 갑ᄌᆞ 츄구월이라. 길동이 ᄃᆡ군을 휘동ᄒᆞ여 율도국 쳘봉산하의 다다르니, 쳘봉 ᄐᆡ슈 김현츙이 난ᄃᆡ업ᄂᆞᆫ 군ᄆᆡ 니르물 보고 ᄃᆡ경ᄒᆞ여 일변 왕의게 보ᄒᆞ고 일군을 거ᄂᆞ려 ᄂᆡ다라 ᄊᆞ호거ᄂᆞᆯ, 션봉쟝 길동이 마ᄌᆞ ᄊᆞ홀ᄉᆡ, 현츙이 본ᄃᆡ 용ᄆᆡᆼ이 이시무로 길동이 죠련이 파치 못헐 쥴 알고 졔쟝을 모하 의논 왈,
“우리 이곳의 드러와 발셔 군긔 마필은 만히 어더시나, 두리ᄂᆞᆫ 바ᄂᆞᆫ 다만 양식이라. 만일 날이 오ᄅᆡ도록 파치 못ᄒᆞ며 ᄃᆡᄉᆞ를 닐우지 못ᄒᆞ리니, 계교로쎠 쳘봉 ᄐᆡ슈를 ᄌᆞᆸ고 그 군양을 어더 도셩을 치면 엇지 ᄉᆔᆸ지 아니리오.”
ᄒᆞ고, 쟝슈를 동셔남북의 보ᄂᆡ여 ᄆᆡ복ᄒᆞ고, 후군쟝 마슉으로 졍병 오쳔을 거ᄂᆞ려 ᄊᆞ홈을 도도케 ᄒᆞ니, ᄐᆡ슈 김현츙이 ᄂᆡ다라 ᄊᆞ홀ᄉᆡ, 슈 합이 못ᄒᆞ여 마슉이 거즛 ᄑᆡᄒᆞ여 본진으로 도라오니, 현츙이 뒤흘 ᄯᆞ로ᄂᆞᆫ지라. 길동이 ᄯᆡ를 타 공즁을 향ᄒᆞ고 진언을 념ᄒᆞ니, 이윽고 오방신쟝이 ᄃᆡ군을 거ᄂᆞ려 일시의 에워ᄊᆞ니, 동은 쳥졔쟝군이오, 남은 젹졔쟝군이오, 셔ᄂᆞᆫ ᄇᆡᆨ졔쟝군이오, 북은 흑졔쟝군이오, 가온ᄃᆡ 길동이 황금 투고의 ᄃᆡ도를 들고 즛쳐 드러가니, 반 합이 못ᄒᆞ여 현츙의 탄 말을 질너 업지르고 ᄃᆡ즐 왈,
“네 죽기를 앗기거든 쾌히 항복ᄒᆞ여 텬명을 어긔지 말나.”
ᄐᆡᄉᆔ ᄋᆡ걸 왈,
“쇼쟝이 임의 ᄌᆞᆸ히여 왓스니 잔명을 구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길동이 ᄐᆡ슈의 항복ᄒᆞᄂᆞᆫ 냥을 보고 좌우를 명ᄒᆞ여 그 ᄆᆡᆫ 거ᄉᆞᆯ 글너 위로ᄒᆞ고, 인ᄒᆞ여 쳘봉셩을 직히게 ᄒᆞ고 군ᄉᆞ를 거ᄂᆞ려 도셩을 칠ᄉᆡ, 먼져 격셔를 쎠 율도왕의게 젼ᄒᆞ니, 그 격셔의 왈,
의병쟝 홍길동은 글월을 율도왕의게 젼ᄒᆞᄂᆞ니, ᄃᆡ져 님군은 ᄒᆞᆫ ᄉᆞᄅᆞᆷ의 님군이 아니오 텬ᄒᆞ ᄉᆞᄅᆞᆷ의 님군이라. 이러무로 셩탕이 빌걸ᄒᆞ시고 무왕이 빌쥬ᄒᆞ시니 텬되 ᄌᆞ연ᄒᆞᆫ 일이라. ᄂᆡ 일즉 긔병ᄒᆞ여 율도국을 치ᄆᆡ 먼져 쳘봉을 항복밧고 물미듯 드러오니 지나ᄂᆞᆫ 바의 다 투항 아니 리 업ᄂᆞᆫ지라. 이졔 왕이 ᄊᆞ호고져 ᄒᆞ거든 ᄊᆞ호고 그러치 아니 ᄒᆞ거든 일즉 항복ᄒᆞ여 살기룰 도모허라.
ᄒᆞ여더라.
율도왕이 남필의 ᄃᆡ경 왈,
“아국이 젼혀 쳘봉을 밋고 지ᄂᆡ거ᄂᆞᆯ, 이졔 쳘봉을 일허시니 엇지 젹셰를 당ᄒᆞ리오.”
ᄒᆞ고, 인ᄒᆞ여 ᄌᆞ결ᄒᆞ니, 셰ᄌᆞ 왕비 다 ᄌᆞ결ᄒᆞᄂᆞᆫ지라. 길동이 셩즁의 드러가 ᄇᆡᆨ셩을 안무ᄒᆞ고 우양을 ᄌᆞᆸ아 졔쟝 군죨을 호궤ᄒᆞ고, 길동이 왕위의 즉ᄒᆞ니, 을츅 뎡월 이십팔 일이라.
졔쟝을 다 각각 봉작ᄒᆞᆯᄉᆡ, 마슉으로 좌승상을 삼고, ᄎᆈ쳘노 우승샹을 삼고, 그 남은 ᄉᆞᄅᆞᆷ을 다 각각 벼ᄉᆞᆯ을 도도고, 김길노 슈문안찰ᄉᆞ를 ᄒᆞ여 율도국 삼ᄇᆡᆨ육십 쥬를 슌ᄒᆡᆼ케 ᄒᆞ니, 만죠 ᄇᆡᆨ관이 일시의 쳔셰를 부로고 하례ᄒᆞ며, 원근 ᄇᆡᆨ셩드리 숑덕 아니 리 업더라. 왕이 인ᄒᆞ여 부인 ᄇᆡᆨ시와 됴시로 왕비를 봉ᄒᆞ고, 부친을 츄죤ᄒᆞ여 현덕왕을 봉ᄒᆞ고, 모친 츈낭으로 ᄃᆡ비를 봉ᄒᆞ고, ᄇᆡᆨ용, 됴쳘노 부원군을 봉ᄒᆞ여 궁실을 사급ᄒᆞ고, 부친 능호를 션능이라 ᄒᆞ여 능상의 올나 졔문 지어 졔ᄒᆞ고, 모부인 유시로 현덕왕비를 봉ᄒᆞ며, 환쟈와 시신을 졔도로 보ᄂᆡ여 ᄃᆡ비와 왕비를 영졉ᄒᆞ여 오니라.
왕이 즉위 삼 년의 일국이 ᄐᆡ평ᄒᆞ여 ᄉᆞ방의 일이 업고 국ᄐᆡ민안ᄒᆞ니 왕의 덕ᄐᆡᆨ이 셩탕의 비길너라. 일일은 왕이 ᄐᆡ평연을 ᄇᆡ셜ᄒᆞ고 만죠ᄇᆡᆨ관을 모와 즐길ᄉᆡ, 모친 ᄃᆡ비를 뫼시고 셕ᄉᆞ를 ᄉᆡᆼ각ᄒᆞ며 우연 탄식 왈,
“쇼ᄌᆡ 당쵸의 집의 이실 졔, 만일 ᄌᆞᄀᆡᆨ의 손의 쥭어던들 엇지 오날날 이갓치 되여스리잇고.”
ᄒᆞ며 눈울을 흘녀 룡포를 젹시거ᄂᆞᆯ, ᄃᆡ비와 왕비 더옥 슬허ᄒᆞ더라. 왕이 죠회를 파ᄒᆞ고 ᄇᆡᆨ용을 갓가니 ᄒᆞ여 일너 왈,
“과인이 이졔 왕위의 거ᄒᆞ나 본ᄃᆡ 됴션 ᄉᆞᄅᆞᆷ으로 우연이 이리 되여시니 포의애 과극ᄒᆞᆫ지라. 됴션 셩샹이 과인을 위ᄒᆞ여 졍죠 일쳔 셕을 샤급ᄒᆞ시니 그 덕ᄐᆡᆨ이 하ᄒᆡ갓튼지라. 엇지 그 망극ᄒᆞᆫ 셩덕을 니즈리오. 이졔 경으로 샤례코져 ᄒᆞᄂᆞ니, 경은 슈고를 앗기지 말고 슈쳔 니 원노의 무ᄉᆞ이 단여오물 바ᄅᆡ노라.”
ᄒᆞ고, 즉시 표문을 지으며 홍부의 젼헐 셔간을 닷가 쥬고, 졍죠 일쳔 셕을 큰 ᄇᆡ의 시러 관군 슈십 명으로 ᄒᆞ여곰 운젼케 ᄒᆞ니, ᄇᆡᆨ용이 봉명 퇴죠ᄒᆞ고, 즉일 발ᄒᆡᆼᄒᆞ여 됴션으로 향ᄒᆞ니라.
각셜. 샹이 길동의 말ᄃᆡ로 졍죠 일쳔 셕을 쥬어 보ᄂᆡᆫ 후로 십 년이 갓가오나 쇼식이 업스물 고이히 역이시더니, 일일은 문득 율도왕의 표문이라 ᄒᆞ고 올니거ᄂᆞᆯ, 샹이 놀나시며 ᄯᅥ혀보시니 ᄒᆞ여시되,
젼님 병됴판셔 율도국왕 신 홍길동은 돈슈ᄇᆡᆨᄇᆡᄒᆞ옵고, 일봉 표문을 됴션국 셩샹 탑하의 올니옵ᄂᆞ니, 신이 본ᄃᆡ 쳔비 쇼ᄉᆡᆼ으로 못된 마음이 편협ᄒᆞ와 셩샹의 텬심을 산난케 ᄒᆞ오니, 이망 불츙이 업ᄉᆞᆸ고, ᄯᅩ 신의 아비 쳔ᄒᆞᆫ ᄌᆞ식으로 말ᄆᆡ암아 신병이 되오니 이만 불효 업ᄉᆞᆸ거ᄂᆞᆯ, 젼ᄒᆡ 이런 ᄌᆈ를 ᄉᆞᄒᆞ시고 병됴판셔를 시기시며 졍죠 쳔 셕을 ᄉᆞ급ᄒᆞ옵시니, 이 망극ᄒᆞ온 텬은을 갑흘 길 업ᄉᆞ오며, 신이 ᄉᆞ방으로 유리ᄒᆞ다가 ᄌᆞ연이 군ᄉᆞ를 모흐니 졍병이 슈쳔이라. 율도국의 드러가 ᄒᆞᆫ 번 북 쳐 나라흘 엇고 외람이 왕위의 거ᄒᆞ오니 평ᄉᆡᆼ 한이 업ᄉᆞ온지라. 이러무로 ᄆᆡ양 셩샹의 ᄃᆡ덕을 앙모ᄒᆞ와 졍죠 쳔 셕을 환샹ᄒᆞ오니, 복망 셩샹은 신의 외람ᄒᆞᆫ 죄를 사ᄒᆞ시고 만슈무강ᄒᆞ옵쇼셔.
ᄒᆞ엿더라.
샹이 표문을 보시고 ᄃᆡ경ᄃᆡ찬허ᄉᆞ, 즉시 홍인형을 명쵸ᄒᆞ시고 율왕의 표문을 뵈시며 희환ᄒᆞ물 닐ᄏᆞ를시니, 잇 ᄯᆡ 홍인형의 벼ᄉᆞᆯ이 참판의 거ᄒᆞᆫ지라. 이날 맛ᄎᆞᆷ 길동의 셔찰을 보고 놀나던 ᄎᆞ의 샹의 젼교ᄒᆞ시물 듯고 즉시 예궐ᄒᆞ여 복지 쥬왈,
“신의 ᄋᆞ오 길동이 타국의 가 비록 귀히 되여ᄉᆞ오나 실노 셩샹의 ᄃᆡ덕이오니, 알외을 말ᄉᆞᆷ 업ᄉᆞᆸ거니와, 신의 망뷔 산쇼를 졀노 ᄒᆞ여금 율도국 근쳐의 쎳ᄉᆞ오니, 이졔 젼ᄒᆡ 신을 위ᄒᆞ여 일 년 말미를 쥬옵시면 단녀올가 ᄒᆞ나이다.”
샹이 올히 역이ᄉᆞ 의윤ᄒᆞ시고, 인ᄒᆞ여 홍인형으로 율도국 위유ᄉᆞ를 졔슈ᄒᆞ시며 유셔를 나리오시니, 참판이 하직슉ᄇᆡᄒᆞ고 집의 도라와 모부인긔 탑젼 셜화를 고ᄒᆞ니 부인 왈,
“금일 길동의 셔ᄎᆞᆯ을 보니 날다려 단녀가물 닐너시나 긔력이 부죡ᄒᆞ여 ᄉᆡᆼ의치 못ᄒᆞ엿더니, 네 이졔 쇼분 말미를 어덧다 ᄒᆞ니 죠각이 신통ᄒᆞᆫ지라. ᄒᆞᆫ가지로 가리니 너ᄂᆞᆫ 밧비 ᄒᆡᆼ쟝을 찰히라.”
ᄒᆞ여, 참판이 말유치 못ᄒᆞ여 모부인을 ᄆᆡ시고 길을 더니, 삼 삭만의 졔도 산ᄒᆞ의 니르니, 율왕이 발셔 멀니 나와 마자 지영 ᄃᆡ위 엄슉ᄒᆞ고, 여러 왕비드리 ᄒᆞᆫ가지로 나와 마즈ᄆᆡ 위의 거록ᄒᆞ더라. 인ᄒᆞ여 산쇼의 올나 쇼분ᄒᆞ고, 궐ᄂᆡ의 드러가 ᄃᆡ연을 ᄇᆡ셜ᄒᆞ고 경ᄒᆞ헐니, 각 읍 슈령이 모다 각각 비단을 드리며 쳔셰를 부르니, 만셩 인민이 즐거 아니 리 업더라. 이련 고로 여러 날이 되여더니, ᄐᆡ부인 유시 호련 득병ᄒᆞ여 ᄇᆡᆨ략이 무효ᄒᆞᆫ지라. 부인이 탄왈,
“몸이 만니타국의 와 쥭으니 ᄒᆞᆫ심허나 너의 부친 산쇼를 ᄒᆞᆫ 변 보고 고국의 도라가지 못ᄒᆞ고 쥭으니, 슬푸다, 텬명을 엇지ᄒᆞ리오.”
졸ᄒᆞ니, 궁즁이 망극 ᄋᆡ통ᄒᆞᄂᆞᆫ지라. 형뎨 쟝예를 갓초와 션능의 합장ᄒᆞ고 쥬야 스러ᄒᆞ더니, 슈월이 지ᄂᆡᆫ 후 인형이 왕다려 일너 왈,
“우형이 이 곳의 은 지 발셔 삼 삭이 지ᄂᆡᆫ지라. 불ᄒᆡᆼᄒᆞ여 모친이 기셰ᄒᆞ시니, 망극ᄒᆞ믄 피ᄎᆞ 일반이로ᄃᆡ, 오ᄅᆡ 머무지 뭇ᄒᆞ고 본국의 도라가리니, ᄯᅥ나미 심이 겨련하나 머물 길 업스니 현지ᄒᆞᆫ 보즁허라.”
ᄒᆞ고, 즉일 발ᄒᆡᆼᄒᆞ여 여러 날만의 됴션의 득달ᄒᆞ여 입ᄂᆡ 슉ᄇᆡᄒᆞ고 이련 연유를 샹달ᄒᆞ온ᄃᆡ, 샹이 ᄯᅩᄒᆞᆫ 그 모상 만ᄂᆞᆫ 일을 비감이 역이시고, 삼 년이 지ᄂᆡᆫ 후 즉시 닙죠ᄒᆞ물 당부ᄒᆞ시더라.
ᄎᆞ셜. 율도국왕이 형쟝을 보ᄂᆡ고 졍ᄉᆞ를 다ᄉᆞ리더니, 모친 ᄃᆡ비 ᄯᅩᄒᆞᆫ 득병ᄒᆞ여 졸ᄒᆞ니, 왕의 ᄋᆡ통ᄒᆞ물 층양치 못ᄒᆞᆯ너라. 녜를 갓쵸와 션능의 안쟝ᄒᆞ고 죠셕져젼을 지셩으로 지ᄂᆡ니, 그 효ᄒᆡᆼ이 잇스물 가히 알지라.
셰월이 여류ᄒᆞ여 삼 년을 지ᄂᆡ고 나라 졍ᄉᆞ를 게을니 아니ᄒᆞ니, 강구의 동요와 노인의 격양가ᄂᆞᆫ 요슌의 비길너라. 왕이 일ᄌᆞᆨ 삼ᄌᆞ 이녀를 두어시니, 쟝ᄌᆞ의 명은 헌이이라, 이ᄂᆞᆫ ᄇᆡᆨ시 쇼ᄉᆡᆼ이오, ᄎᆞᄌᆞ의 명은 창이라, 이ᄂᆞᆫ 됴시 쇼ᄉᆡᆼ이오, 삼ᄌᆞ의 명은 열이라, 궁인의 쇼ᄉᆡᆼ이오, 이녀도 궁인의 쇼ᄉᆡᆼ니, 부풍모습ᄒᆞ여 ᄀᆡᄀᆡ 긔골이 장ᄃᆡᄒᆞ고 문장 필법은 구예 일셰 긔남ᄌᆡ라. 왕이 아름다이 여겨 쟝ᄌᆞ로 셰ᄌᆞ를 봉ᄒᆞ고 기ᄎᆞᄂᆞᆫ 다 각각 봉군ᄒᆞ며 이녀ᄂᆞᆫ ᄎᆞᄎᆞ 부마를 간ᄐᆡᆨᄒᆞ니, 그 거록ᄒᆞ미 일국의 진동ᄒᆞ며 그 위의 비길 ᄃᆡ 업더라.
왕이 등극 삼십 년의 년긔 칠슌이 된지라. 셰상이 오ᄅᆡ지 아니믈 짐작ᄒᆞ고 젹숑ᄌᆞ의 ᄌᆞᄎᆈ를 ᄎᆞᆺ고져 ᄒᆞ더니, 일일은 왕이 후원 영낙젼의 올나 니원풍악을 갓쵸고 비빙과 시녀를 모화 즐기며 산쳔경ᄀᆡ를 완상ᄒᆞ여 노ᄅᆡ를 지어 부르니, 그 노ᄅᆡ의 왈,
셰상ᄉᆞ를 ᄉᆡᆼ각ᄒᆞ니 풀ᄭᅳᆺᄒᆡ 이슬갓도다. ᄇᆡᆨ 년을 산다허나 이 ᄯᅩᄒᆞᆫ 부운이라. 귀쳔이 ᄯᆡ 잇스미여 다시 보기 어렵도다. 텬지졍슈를 인녁으로 못ᄒᆞ리로다. 슬푸다 쇼년이 어졔러니 금일 ᄇᆡᆨ발될 쥴 엇지 알이오. 아마도 안긔ᄉᆡᆼ과 젹숑ᄌᆞ를 죳ᄎᆞ 셰상 니별ᄒᆞ미 가ᄒᆞ도다.
ᄒᆞ고 두 왕비와 ᄒᆞᆫ가지로 죵일 열낙ᄒᆞ더니, 문득 오ᄉᆡᆨ 구름이 젼각을 두루며 향ᄂᆡ 진동ᄒᆞ더니, 일위 ᄇᆡᆨ발 노옹이 쳥여장을 집고, 쇽발관 쓰고, 학창의 닙고 누상의 오르며 공슌이 일너 왈,
“그ᄃᆡ 인간 부귀와 영뇩이 엇더ᄒᆞ뇨. 이졔 우이 셔로 쳐쇼의 모일 ᄯᆡ를 만나시니 ᄒᆞᆫ가지로 가미 엇더ᄒᆞ뇨.”
ᄒᆞ고, 집헛던 육한장으로 난간을 치니, 호련 뇌졍벽역이 텬지 진동ᄒᆞ더니 문득 왕과 두 왕비 간ᄃᆡ 업ᄂᆞᆫ지라. 삼ᄌᆞ와 모든 시녜 이를 보고 망극ᄒᆞ여 일장통곡허다가 거즛 관곽을 갓쵸와 예로쎠 신능을 졍ᄒᆞ여 안장ᄒᆞ고 능호를 형능이라 ᄒᆞ이라.
셰ᄌᆡ 즉시 왕위의 올나 만됴를 모화 됴회를 베풀고 쳔셰를 부르며, 각 읍의 ᄉᆞ문을 나리와 ᄇᆡᆨ셩을 안무ᄒᆞ며, 십 년 부셰를 견감허라 ᄒᆞ시니, 만셩 인민이 그 덕을 일캇더라. 왕이 친이 졔문 지어 션능의 친졔ᄒᆞ시고 졔신을 ᄎᆞ례로 벼살을 도도니, 됴얘 칭평ᄒᆞ고 년년 풍등ᄒᆞ여 격양가를 부르더라. 이런 고로 셰월이 여류ᄒᆞ여 왕이 ᄯᅩᄒᆞᆫ 삼ᄌᆞ를 두어스니, ᄯᅩᄒᆞᆫ 춍명ᄒᆞ여 ᄌᆡ죠와 덕ᄒᆡᆼ이 비헐 데 업ᄂᆞᆫ지라. 이러무로 후셰의 그 ᄌᆡ와 츙효를 알게 ᄒᆞ미오. ᄃᆡᄃᆡ로 계계승승ᄒᆞ여 ᄐᆡ평으로 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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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저자와 저작 연대 미상의 고려 가요. 민간에서 송도체(頌禱體)의 가요로 구전되다가 조선 시대에 《악학궤범(樂學軌範)》에 채집되어 수록되었다.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묘정(廟庭)에서 아박[牙拍, 무구(舞具)의 하나.]과 함께 불렸다. 조선 중종 때에〈[[정읍사]]〉와 함께 음사라고 하여 폐지되고 신제악장(新制樂章)으로 대치되었다. 내용은 일년 열두달의 자연 정경에 빗대어 남녀의 애정을 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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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德으란 곰ᄇᆡ예 받ᄌᆞᆸ고
福으란 림ᄇᆡ예 받ᄌᆞᆸ고
德이여 福이라 호ᄂᆞᆯ
나ᅀᆞ라 오소ᅌᅵ다
:아으 動動다리
正月ㅅ 나릿 므른
아으 어져 녹져 ᄒᆞ논ᄃᆡ
누릿 가온ᄃᆡ 나곤
몸하 ᄒᆞ올로 녈셔
:아으 動動다리
二月ㅅ 보로매
아으 노피 현
燈ㅅ블 다호라
萬人 비취실 즈ᅀᅵ샷다
:아으 動動다리
三月 나며 開ᄒᆞᆫ
아으 滿春 ᄃᆞᆯ욋고지여
ᄂᆞᄆᆡ 브롤 즈ᅀᅳᆯ
디녀 나샷다
:아으 動動다리
四月 아니 니저
아으 오실셔 곳고리새여
므슴다 錄事니ᄆᆞᆫ
녯 나ᄅᆞᆯ 닛고신뎌
:아으 動動다리
五月 五日애
아으 수릿날 아ᄎᆞᆷ 藥은
즈믄 ᄒᆡᆯ 長存ᄒᆞ샬
藥이라 받ᄌᆞᆸ노ᅌᅵ다
:아으 動動다리
六月ㅅ 보로매
아으 별해 ᄇᆞ룐 빗 다호라
도라 보실 니믈
젹곰 좃니노이다
:아으 動動다리
七月ㅅ 보로매
아으 百種 排ᄒᆞ야 두고
니믈 ᄒᆞᆫᄃᆡ 녀가져
顧을 비ᅀᆞᆸ노ᅌᅵ다
:아으 動動다리
八月ㅅ 보로ᄆᆞᆫ
아으 嘉俳나리마ᄅᆞᆫ
니믈 뫼셔 녀곤
오ᄂᆞᆯ낤 嘉俳샷다
:아으 動動다리
九月 九日애
아으 藥이라 먹논 黃花
고지 안해 드니
새셔 가만ᄒᆞ얘라
:아으 動動다리
十月애
아으 져미연 ᄇᆞᄅᆞᆺ 다호라
것거 ᄇᆞ리신 後에
디니실 ᄒᆞᆫ 부니 업스샷다
:아으 動動다리
十一月ㅅ 보ᇰ다ᇰ 자리예
아으 汗杉 두퍼 누워
슬ᄒᆞᆯᄉᆞ라온뎌
고우닐 스싀옴 녈셔
:아으 動動다리
十二月ㅅ 분디남ᄀᆞ로 갓곤
아으 나ᅀᆞᆯ 盤ᄋᆡᆺ 져다호라
니믜 알ᄑᆡ 드러 얼이노니
소니 가재다 므ᄅᆞᅀᆞᆸ노ᅌᅵ다
:아으 動動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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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혁명을 옹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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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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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저자:레프 트로츠키|레프 트로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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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가는 말 ==
사회주의자 국제총회가 개최되어 참석했을 때 코펜하겐과 나는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애틋한 추억을 간직한 채 나는 이 도시를 떠났었다. 그러나 그때 이후 25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오레순트와 피요르드의 물결은 다시 또 다시 바뀌었다. 그리고 바뀐 것은 물결만이 아니었다. 전쟁이 유서 깊은 유럽 대륙의 등뼈를 분질러 놓았다. 이 대륙의 강과 바다는 피로 물들었다. 인류 특히 유럽의 인류는 격심한 시련을 겪었으며 더욱 우울하고 야만적이 되었다. 모든 종류의 갈등은 더욱 가혹해졌다.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시기로 들어섰다. 이것의 극단적인 표현이 바로 전쟁과 혁명이다.
오늘 강연의 주제인 혁명에 대해 말하기 전에 우선 이 모임을 주선한 사회민주주의 학생 조직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나는 사회민주주의의 정치적 반대자로 강연을 하게 되었다. 사실 나의 강연은 역사과학에 관한 것이며 정치와는 무관하다. 이것을 강연에 앞서 먼저 강조하고 싶다. 그러나 정치적 입장을 말하지 않고 소비에트 공화국을 수립한 혁명에 대해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러시아 혁명에 참여했을 때 표방했던 정치노선을 나는 오늘 강연에서도 그대로 고수한다.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 러시아의 볼세비키당은 사회민주주의 인터내셔널(제 2 인터내셔널)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1914년 8월 4일 독일사회민주당은 의회에서 전쟁 공채 발행에 찬성하여 독일 제국주의 부르주아 계급의 전쟁을 지지하고 유럽 노동계급을 전쟁터로 밀어 넣었다. 이때부터 볼세비키주의는 사회민주주의와 영원히 절연하고 후자에 대한 화해할 수 없는 투쟁을 중단 없이 전개해왔다. 그렇다면 나를 이 모임의 강연자로 초청한 사회민주주의 학생조직은 실수를 한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의 강연이 끝난 후 청중 여러분이 내릴 것이다. 예를 갖추어 주최측은 나에게 러시아 혁명에 대한 강연을 요청했다. 나는 이에 호응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섰다. 우선 나의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나는 다음과 같이 밝힌다: 35년에 걸친 나의 정치활동에서 러시아혁명의 문제는 나의 사상과 행동의 실천적 이론적 주축이 되어왔다. 터어키의 프린키포섬에서 4년간 머물면서 나는 주로 러시아혁명이 제기한 문제들을 역사적으로 자세하게 해명하는데 주력했다. 아마 이 사실 때문에 나는 이렇게 희망한 권리가 있을 것이다: 최소한 부분적으로나마 나는 동지와 동조자들 뿐 아니라 정치적 반대자들에게도 이들이 관심을 갖지 못한 러시아 혁명의 많은 측면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내 강연의 목적은 이해를 돕는 것이다. 나는 혁명 선전을 시도할 생각이 없다. 여러분들에게 혁명활동에 참여하라고 촉구할 의사 역시 없다. 나는 다만 러시아 혁명을 설명할 뿐이다.
우선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지만 러시아 혁명과 같이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적 사회과학적 원리들을 먼저 환기시키고자 한다
== 역사에 대한 유물론적 인식 ==
인간 사회는 생존을 도모하고 후세를 보존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유래한 협동체제이다. 사회의 성격은 이 사회의 경제가 갖는 성격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이 경제의 성격은 사회의 생산적 노동 수단에 의해 결정된다.
생산력 발전의 거대한 시대마다 이에 조응하는 명확한 사회체제가 존재한다. 지금까지 모든 사회체제는 지배계급에게 엄청난 장점들을 부여했다.
따라서 특정 사회체제는 영원하지 않다. 이것은 역사에 등장하여 이후 사회 발전에 족쇄가 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필연적으로 소멸한다."
그러나 어떤 지배계급도 자발적이고 평화적으로 자신의 지배력을 포기한 적이 없다.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이성에 기초한 주장이 무력에 기초한 주장을 대체한 경우는 없다. 이것은 애석한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이 세계를 창조한 것은 우리가 아니며 우리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 혁명의 의미 ==
혁명은 사회질서의 변화이다. 혁명은 잠재력을 소진 당한 계급의 손에서 상승하는 계급에게 권력을 넘겨준다. 봉기는 두 계급의 권력투쟁에서 가장 치열하며 결정적인 순간이다. 봉기는 진보적 계급에 기초하고 있을 때에만 혁명의 진정한 승리를 가져와 새로운 질서를 확립할 수 있다. 진보적 계급만이 자신 주위로 압도적 다수의 인민을 결집시킬 수 있다.
자연과정과는 달리 혁명은 인간에 의해 인간을 통해 성취된다. 그러나 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조건을 인간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다. 과거로부터 물려받았으며 그의 앞길을 필연적으로 인도하는 이 조건 속에서 인간은 행동할 따름이다. 오직 이 때문에 혁명은 특정 법칙들을 따라 진행된다.
그러나 인간의 의식은 자신의 객관적 조건을 수동적으로 반영할 뿐 아니라 이 조건에 능동적으로 반응한다. 어떤 시기에 이 반응은 날카롭고 열정적이며 대중적이 된다. 기득권 세력의 장벽들은 무너진다. 역사 과정에 대한 대중의 적극적 개입, 이것이 혁명의 가장 핵심적 요소이다.
그러나 가장 격렬한 대중 행동도 혁명의 절정에 도달하지 못한 채 데모나 반란의 수준에서 정체할 수 있다. 대중의 봉기는 반드시 한 계급에서 다른 계급에게 권력을 넘겨야 한다. 이때에만 혁명이 승리한다. 대중 봉기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룰 수 있는 고립된 행동이 아니다. 이것은 혁명의 객관적으로 조건 지워진 과정을 대표한다. 그러나 봉기의 필요조건들이 존재한다고 입을 벌린 채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사에는 밀물과 썰물이 있는 법이다. 밀물 때에 시도하면 성공을 거둔다."
이미 수명이 다한 사회질서를 쓸어버리기 위해 진보적 계급은 자신의 시간이 왔음을 이해하고 권력 장악 임무를 스스로 설정해야한다. 바로 여기에 의식적인 혁명 행동의 장이 열린다. 의식적인 혁명 행동에는 선견지명과 명확한 계산이 의지 및 용기와 결합한다. 바로 여기에 혁명정당의 행동의 장이 열린다.
=="쿠데타"==
혁명정당은 진보적 계급의 최상 분자들을 결집시킨다. 이 정당은 방향을 정확히 잡고 사태의 전진과 리듬을 정확히 감지하여 초기에 대중의 신뢰를 획득해야 한다. 진정한 혁명정당이 없을 경우 노동계급의 혁명은 불가능하다. 바로 이것이 봉기와 혁명의 객관적 주관적 요인들의 상호관계이다.
논쟁 특히 이론 논쟁에서 논적들은 상대방이 제시하는 과학적 진실을 모순으로 몰아 그 가치를 깎아 내리는 것이 관례이다. 이 방식을 귀류법이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이와 반대로 모순에서 시작하여 진실에 도달하는 더 안전한 방법을 택할 것이다. 어쨌든 모순은 우리 주위에 너무도 흔해서 이것이 부족하다고 불평할 수는 없다. 가장 최근에 모습을 보였으며 가장 조야한 수준의 모순을 예로 들겠다.
이탈리아의 저술가 말라파르테(Malaparte)는 파시스트 이론가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도저히 이론이라고 할 수 없는 파시즘에도 이론가는 존재한다. 그는 쿠데타의 기술에 관한 저서를 출판했으며 당연히 이 저서의 상당 부분을 러시아 10월 혁명을 "조사"하는데 할애했다.
그의 표현에 의하면, 1917년 러시아의 사회적 정치적 조건과 언제나 연관된 레닌의 "전략"과는 반대로 "트로츠키의 전술은 그 나라의 일반적 조건에 전혀 제한 받지 않았다." 이것이 그의 저서의 요지이다! 이 저서에서 레닌과 트로츠키는 저자의 강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대화들은 레닌과 트로츠키의 정신적 심오함이 자연이 말라파르테 한 사람에게 부여한 것 정도에 불과하다고 폭로한다. 혁명의 사회적 정치적 전제조건에 대한 레닌의 심사숙고에 대해 말라파르테는 트로츠키가 이렇게 말하게 만든다: "동지의 전략은 유리한 조건들을 너무 많이 필요로 한다. 그러나 봉기에는 아무런 조건도 필요 없다. 봉기는 스스로 필요조건을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봉기에는 아무런 조건도 필요 없다."고 그는 말한다. 바로 이것이 진실로 인도하는 모순이다. 말라파르테는 계속 이렇게 주장한다: 10월 혁명은 레닌의 전략이 아니라 바로 트로츠키의 전술 때문에 승리했다. 그리고 그의 말에 의하면 트로츠키의 전술은 지금도 유럽 국가들의 평화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그의 말을 하나 하나 정확히 인용해보자: "레닌의 전략은 유럽국가들의 정권에 직접 위험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트로츠키의 전술은 정말이지 실제적이며 결과적으로 영구적인 위험 요인이다." 더욱 구체적으로 그는 이렇게 말한다: "프웽까레(Poincare)가 케렌스키 대신 임시정부의 수상이 되었더라도 볼세비키의 10월 쿠데타는 똑같이 성공했을 것이다." 이런 저서가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다니 믿기 어려울 따름이다.
정말 "트로츠키의 전술"이 모든 상황에서 똑같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레닌의 역사적으로 조건 지워진 전략이 무슨 필요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헛수고에 불과할 것이다. 또한 몇 몇의 기술적인 처방만으로도 혁명이 성공할 수 있다면 왜 성공한 혁명은 이리도 드물까?
이 파시스트 저자가 지어낸 레닌과 트로츠키의 대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무미건조한 발명품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종류의 발명품들이 적지 않게 판치고 있다. 예를 들어 마드리드에서는 [레닌의 생애]라는 저서가 버젓이 내 이름으로 출판되었는데 나는 말라파르테의 전술과 마찬가지로 이 저서에 대해서도 아무 책임이 없다. 마드리드의 주간지 [추적]은 트로츠키가 썼다고 주장되는 이 저서의 몇 개 장 전체를 출판되기도 전에 미리 선보였다. 그런데 이 저서는 내가 동시대인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이 대단히 소중히 여겨왔던 레닌의 생애를 지독하게 모독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날조를 일삼는 자들의 운명은 그들에게 맡기자. 잊을 수 없는 투사이자 영웅인 카알 리이프크네히트의 부친 빌헬름 리이프크네히트는 즐겨 이렇게 말했다: "혁명 정치인은 낯짝이 두터워야한다." 슈토크만 박사는 그보다 더 표현력을 발휘하여 이렇게 우리에게 권유했다: 사회의 상식에 반대하여 행동할 사람은 새 바지로 갈아입는 것을 삼가야한다. 이 두 훌륭한 조언을 염두에 두면서 강연을 계속하겠다...
==10월 혁명의 원인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10월 혁명의 문제들을 이렇게 제기할 것이다:
"10월 혁명은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났는가? 좀더 정확히 표현해서 왜 유럽의 가장 후진적인 나라에서 노동계급 혁명이 성공했는가? 10월 혁명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10월 혁명은 역사의 시험대를 통과해서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시켰는가?"
혁명의 원인을 묻는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 자세하게 답변할 수 있다. 나의 저서 [러시아혁명사]는 이 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변이 될 것이다. 이 강연에서는 가장 중요한 결론만을 말하겠다.
==불균등 발전 법칙==
짜르의 러시아처럼 후진국에서 역사상 최초로 노동계급이 국가권력을 장악했다. 이 사실은 언뜻 생각하면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역사의 법칙과 완전히 일치한다. 따라서 이 사건은 예측될 수 있었으며 실제로 예측되었다. 더욱이 이 사건에 대한 예측을 토대로 혁명적 맑스주의자들은 이미 오래 전에 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가장 일반적인 설명은 이렇다: 러시아는 후진국이지만 세계경제의 일부일 뿐이며 자본주의 세계체제의 한 요소에 불과하다. 이 의미에서 레닌은 러시아 혁명의 비밀을 간략히 이렇게 표현했다: "(제국주의 세계체제의) 사슬 가운데 가장 약한 고리가 끊어졌다."
거칠게 설명하면 이렇다: 제국주의 세계체제의 모순 때문에 폭발한 제 1차 세계대전은 발전 단계가 각기 다른 나라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몰아넣었으나 참전국들 모두에게 똑같이 커다란 희생을 강요했다. 가장 후진적인 국가들에게 전쟁의 부담은 가장 무거웠다. 이 것은 당연하다. 러시아는 맨 먼저 전쟁터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전쟁을 그만두기 위해 러시아 인민은 지배계급을 타도해야했다. 이렇게 전쟁의 사슬은 가장 약한 고리에서 끊어졌다.
더욱이 전쟁은 지진과 같이 외부에서 발생하는 재앙이 아니다. 클라우제비츠(Clausewitz)가 말했듯이 다른 수단을 통한 정치의 연장일 뿐이다. 지난 대전을 통해 "평화"시 제국주의 체제의 주요 경향들은 좀더 거칠게 모습을 드러냈을 뿐이다. 일반적 생산력 수준이 높을수록, 세계시장의 경쟁이 더 치열할수록, 갈등이 더 격화되고 군비경쟁이 더 미친 듯이 전개될수록 허약한 참전국들은 그만큼 견디기가 더 어려웠다. 전후 일련의 붕괴과정이 후진국에서 시작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세계 자본주의의 사슬은 언제나 가장 약한 고리에서 끊어진다.
예외적으로 불리한 상황의 결과 제국주의의 군사 개입이 성공하거나 소련 정부가 회복할 수 없는 오류를 범해 자본주의가 다시 비교할 수 없이 넓어진 소련의 영토에 등장했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자본주의의 역사적 부적합성은 어쩔 수 없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1917년의 폭발과 같은 모순을 또 다시 연출할 것이다. 러시아 사회가 뱃속에서 10월 혁명을 잉태하지 않았다면 어떠한 전술도 그것을 탄생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최종적으로 분석하면 혁명정당은 제왕절개에 의존하는 산부인과 의사의 역할만 수행할 수 있다.
나의 설명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러시아에는 후진적 자본주의와 궁핍한 농민들 위에 기생적 귀족계급과 썩어 가는 왕정이 군림했다. 이 나라에서 왜 혁명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 가를 당신은 대체로 적합하게 설명했다. 그러나 사슬과 그 가장 약한 고리에 대한 직유에서 진짜 비밀의 열쇠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후진국에서 사회주의 혁명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 나라와 문명이 썩어 들어가서 구 지배계급이 붕괴했으나 진보적인 계승 세력이 없었던 예를 역사는 몇 번 이상 보여주었다. 구 러시아의 붕괴는 언뜻 보기에 이 나라를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 자본주의 식민지로 전락시킨 것처럼 보인다."
이 반박은 대단히 흥미롭다.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도록 돕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반박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차라리 내적 균형이 결여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우선 이 주장은 역사적 후진성을 과장하고 있다.
인간을 포함한 생물은 물론 나이에 따라 비슷하게 발달한다. 정상적으로 성장한 5세의 아동들은 대체로 체중, 신장, 내부 장기 등이 비슷하게 발달한다. 그러나 신체적 구조나 현상과는 달리 집단적 개인적 심리 현상은 주어진 상황에 대해 대단한 적응력, 신축성, 유연성을 보인다. 바로 이 때문에 인간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원숭이에 비해 월등하다. 적응력과 신축성을 갖춘 심리는 생물적 유기체에 비해 소위 사회적 "유기체"에 대단한 내부 구조적 다양성을 부여한다. 이것이 바로 역사 발전의 필요조건이다. 민족과 국가 특히 자본주의 민족과 국가의 발전에는 일반 생물에서 볼 수 있는 유사성과 규칙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나라 안에서도 각기 다를 뿐 아니라 심지어는 정반대인 문화적 발전 단계들이 서로 접근하고 뒤섞인다.
==결합발전의 법칙==
역사적 후진성은 상대적 개념에 불과하다. 후진국과 선진국은 따로 떨어진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선진국은 후진국을 압박한다. 후진국은 선진국을 따라잡고 기술과 과학 등을 빌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 결과 결합발전이 이루어진다: 후진성이 세계적 차원의 최고의 기술 및 사상과 결합된다. 마침내 후진국은 후진성을 탈피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을 추월하도록 강제된다.
개인의 심리에서 "열등의식이 극복"되듯이 사회에서도 집단의식의 신축성은 특정 조건 속에서 후진성을 극복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10월 혁명은 러시아 인민이 자신의 경제적 문화적 후진성을 극복할 수 있는 영웅적인 수단이었다.
이제 너무 추상적인 역사적 철학적 일반화를 피하고 구체적인 형태 즉 살아 움직이는 경제 현실의 단면도로 같은 문제를 제기해보자. 20세기가 시작되었을 때 러시아의 공업은 농업에 비해서 아주 하잘 것 없었다. 여기서 러시아의 후진성은 가장 명백히 드러났다. 대체로 이것은 나라의 노동생산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했다. 제 1차 세계대전 이전 그나마 짜르체제의 러시아가 가장 건강했을 때 이 나라의 전체 소득은 미국에 비해 8배에서 10배나 낮았다. "충분히"라는 표현이 후진성과 관련해서 사용될 수 있다면 이 수치는 러시아의 후진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결합발전 법칙은 경제의 단순하고 복잡한 현상 모두에서 매순간 표현되었다. 자동차 도로가 거의 없는 러시아는 곧바로 철도를 건설하도록 강요되었다. 유럽의 수공업 및 공장제 수공업(매뉴펙춰) 단계를 거치지 않고 러시아는 곧바로 기계화 생산체제로 들어섰다. 중간 단계를 건너뛰는 것이 후진국의 발전 방식이다.
러시아는 농업 부문이 17세기의 수준에 머물러 있을 때 공업 부문은 규모 면은 아니더라도 유형 면에서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며 일부 측면에서는 이 수준마저 추월했다. 1천명 이상을 고용하는 대기업은 미국의 경우 공업노동자 전체 수의 18% 미만이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이 수치는 41%가 넘었다. 이 사실은 러시아의 경제적 후진성과 좀처럼 양립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은 러시아의 후진성을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변증법적으로 보완하고 있을 뿐이다.
위와 같은 모순은 계급구조에도 드러났다. 유럽의 금융자본은 러시아 경제를 가속도로 공업화시켰다. 공업자본은 즉시 자본주의적 대규모성과 반(反)인민성을 드러냈다. 더욱이 외국인 주주들은 러시아 밖에서 살고 있었다. 반면 노동자들은 당연히 러시아인이었다. 국내에 뿌리가 없는 몇 안되는 부르주아 계급에 대항하여 인민의 폐부에 깊이 뿌리 내린 상대적으로 강력한 노동계급이 등장했다.
선진국을 따라잡기에 바쁜 후진국 러시아는 자신의 사회적 정치적 보수주의 장치를 구축할 수가 없었다. 이것이 노동계급의 혁명성을 촉진시켰다. 유럽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국가는 자본주의가 가장 오래된 영국이다. 그렇다면 유럽에서 보수주의가 가장 빈약한 나라는 러시아일 것이다.
그러나 젊고, 건강하고 결의에 찬 러시아 노동계급은 전체 인민의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따라서 혁명 역량의 저수지는 노동계급 외부의 농민층이었다. 이들은 반(半)농노였으며 억압받는 민족들이었다.
==농민==
혁명의 깊은 토양은 바로 농업문제였다. 구 봉건 왕정은 새로운 자본주의 착취질서 하에서 농민에게 이중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을 안겨주었다. 농민의 공유지는 약 1억4천만 데시아틴이었다.(역주: 1 데시아틴은 10,900 평방미터) 그러나 3만 명의 대지주들은 1인당 평균 2천 데시아틴이 넘는 토지를 소유하여 총 7백만 데시아틴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것은 1천만 농민의 토지에 해당했다. 이 토지소유 통계는 즉시 농민반란의 강령을 제공했다.
1917년 귀족 보코린은 최후의 의회 의장이었던 로지안코에게 편지를 보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지주이다. 따라서 특히 사회주의 사상을 실험한다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목적을 위해 나의 토지를 잃는 것을 생각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지배계급이 생각도 할 수 없는 것을 성취하는 것이 바로 혁명의 임무이다!
1917년 8월 러시아 거의 전역에 농민반란의 소용돌이가 몰아쳤다. 642개 군 가운데 482개 군 즉 77%가 이 운동의 영향을 입었다! 불타는 농촌 마을이 도시의 봉기를 환하게 비추어주었다.
그러나 이렇게 주장할 수도 있다: 지주계급에 대한 농민전쟁은 노동계급 혁명이 아니라 부르주아 혁명의 핵심적 요소가 아닌가!
완전히 맞는 말이다. 과거에는 늘 그랬기 때문이다. 러시아라는 후진국에서 자본주의가 생존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은 이렇게 표현되었다: 농민 반란은 부르주아 계급을 진보의 선두주자로 등장시키기는커녕 영원히 반동 진영으로 숨어들게 만들었다. 따라서 농민이 완전한 파멸을 원치 않는다면 공업노동자들과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 레닌의 천재성은 이 두 억압받는 계급이 혁명의 길에 하나로 단결할 것이라고 이미 예측했고 준비했다.
농업문제가 부르주아 계급에 의해 용감하게 해결되었다면 러시아 노동계급은 당연히 1917년에 권력을 잡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늦게 역사에 등장하여 시기심과 겁 밖에 남은 것이 없는 러시아 자본가 계급은 애늙은이였다. 그리고 봉건소유체제에 대해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때문에 국가권력을 노동계급에게 넘겨주었으며 이와 함께 부르주아 사회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마저 노동계급에게 넘겨주었다.
러시아에서 소비에트체제가 등장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성격이 다른 두 요인 즉 부르주아 여명기의 특색인 농민전쟁과 부르주아 사회의 쇠퇴를 알리는 노동계급의 봉기가 동시에 필요했다. 여기서 우리는 러시아 혁명의 이중적 결합성을 파악할 수 있다.
농민이라는 곰을 일단 잠에서 깨우면 이 짐승의 분노는 무시무시하다. 그러나 이 짐승은 자신의 분노가 어디서 기인하는지를 의식할 수 없다. 그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농민은 역사상 최초로 노동계급에게서 진정한 지도자를 찾아냈다.
공업과 수송업에 종사한 4백만 노동자가 1억 농민을 지도했다. 이것이 러시아 혁명에서 노동계급과 농민의 필연적인 상호관계였다.
==민족문제==
노동계급을 위한 혁명의 두 번째 저수지는 억압받는 민족들이었다. 특히 이들은 절대 다수가 농민이었다. 나라의 후진성과 밀접히 관련되어 마치 물위에 뜬 기름 덩어리처럼 국가기구는 모스크바에서 변방으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동방에서 가장 후진 민족들을 복종시킨 후 이들에 기초해서 서방의 선진 민족들을 제압했다. 인구의 다수인 7천만 대러시아 민족에 9천만의 다른 민족들이 서서히 종속되었다.
이렇게 제국이 수립되어 대러시아 지배 민족은 인구의 43%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57%는 문명적 법적 차별을 다양한 편차로 받았다. 서쪽 국경 뿐 아니라 동쪽 국경에 인접한 이웃나라들보다 러시아 제국의 민족 억압은 비교할 수 없이 더 야만적이었다. 이 결과 민족문제는 엄청난 폭발력을 가졌다.
민족문제나 농업문제에 대해 러시아의 자유 부르주아 계급은 억압과 폭력 체제를 어느 정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따라서 근본적인 문제해결의 의지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다. 2월 혁명 후 8개월을 지속한 밀류코프와 케렌스키의 "민주" 정부는 대러시아 출신 부르주아와 관료집단의 이익을 반영했을 뿐이었다. 이 결과 불만에 가득한 피억압 민족들의 분노에 불을 질러 "무력으로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이들의 인식을 부추겼다.
일찌기 레닌은 민족주의운동의 원심력이 필연적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다. 따라서 수년에 걸쳐 볼세비키당은 민족자결권 즉 완전한 분리 독립의 권리를 위해 끈질기게 투쟁해왔다. 민족문제에 대한 이 용기 있는 노선을 통해서만 러시아 노동계급은 피억압 민족들의 지지를 서서히 얻을 수 있었다. 민주정부에 대항할 수밖에 없었던 농민운동과 민족독립운동은 이렇게 노동계급을 강화시켜 10월 혁명의 물줄기로 터져 나왔다.
==연속혁명==
이렇게 후진국의 노동계급 혁명은 그 신비의 베일을 완전히 벗어 던졌다.
10월 혁명이 발발하기 오래 전에 이미 맑스주의 혁명가들은 혁명의 진전과 젊은 러시아 노동계급의 역사적 역할을 예상하고 있었다. 1905년에 나온 나의 저서 [평가와 전망]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일부 인용하겠다:
"경제적 후진국의 노동계급은 선진국 노동계급보다 더 일찍 국가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
"자유 부르주아 정책이 정권을 장악하여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일 기회를 갖기도 전에 노동계급은 혁명의 성공과 함께 국가권력을 장악할 수밖에 없다. 러시아 혁명은 이 새로운 사태의 조건을 창출하고 있다."
"농민의 가장 기초적인 혁명적 이해는 ... 혁명 전체 즉 노동계급의 운명과 밀접히 결부되어있다. 일단 권력을 장악한 노동계급은 농민에게 해방의 계급으로 등장할 것이다."
"나라 전체의 혁명 대표로서 그리고 절대주의와 농노제의 야만에 대항하는 인민 투쟁의 인정받은 지도자인 노동계급은 정권을 장악한다."
"노동계급 정권은 애초부터 농업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이 문제에 러시아의 절대 다수 대중의 운명이 밀접히 결부되어 있다."
오늘 내가 강연하는 10월 혁명에 대한 이론이 즉흥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며 사태가 다 지나간 후 압력을 받아 나온 것도 아니라는 증거를 위의 인용문들이 말해주고 있다. 정치적 예측을 담은 위의 내용들은 10월 혁명이 발발하기 오래 전에 이미 제출되었다. 일반적으로 이론은 사태의 과정을 예측하고 여기에 목적 의식적 영향을 미칠 때만 가치가 있다. 사회적 역사적 지향의 무기로 맑스주의가 한없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강연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위에서 인용한 문장들에 덧붙여 좀더 풍부한 내용들을 제시할 수 없어 아쉬울 뿐이다. 따라서 1905년부터 진행된 나의 활동을 간단히 소개한 것에 만족하겠다.
당면한 임무의 측면에서 러시아 혁명은 부르주아 혁명이다. 그러나 러시아 자본가 계급은 반혁명적이다. 따라서 노동계급을 통해서만 혁명은 승리할 수 있다. 그러나 승리한 노동계급은 부르주아 민주주의 강령에 혁명을 제한시키지 않는다. 계속 전진하여 사회주의 강령을 실현한다. 러시아 혁명은 사회주의 세계혁명의 첫 단계이다.
이것이 1905년 내가 정식화한 연속혁명론이며 그때 이래로 "트로츠키주의"라는 이름으로 신랄하게 비판받았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위의 내용은 이 이론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 이론의 나머지 부분을 이렇게 언급하는 것이 아주 적절할 것이다:
"현재의 생산력은 일국적 한계를 이미 오래 전에 넘어섰다. 일국의 국경 안에서는 사회주의체제의 현실성이 상실된다. 고립된 노동자국가의 경제적 성과가 아무리 대단해도 "일국 사회주의" 강령은 소부르주아 유토피아에 지나지 않는다. 유럽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그리고 이후 세계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만이 진정 조화로운 사회주의체제의 장이 될 수 있다."
혁명의 진행에 의해 이 이론의 올바름이 입증된 지금 이 이론을 폐기할 이유는 더욱 없다.
==10월 혁명의 전제조건==
지금까지 말한 것에 비추어 파시스트 저술가 말라파르테의 주장은 기억할 가치가 전혀 없다. 그는 전략으로부터 독립적이며 모든 경우에 적용될 수 있는 봉기에 대한 기술적 처방(전술)을 내가 창조했다고 주장했다. 이 형편없는 쿠데타 이론가의 이름이 쿠데타의 귀재와 다른 것이 다행스럽다. 어느 누구도 말라파르테를 보나빠르뜨와 혼동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917년 11월 7일의 무장봉기가 아니었다면 소비에트체제는 지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봉기는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지 않는다. 10월 혁명의 승리를 위해서는 일련의 역사적 전제조건들이 필요했다:
"귀족, 왕정, 관료집단 등 구 지배계층의 부패. 인민 대중에 토대를 두지 않은 러시아 자본가 계급의 정치적 허약성. 농업문제의 혁명적 성격. 피억압 민족문제의 혁명적 성격. 노동계급에게 가해진 상당한 사회적 책무. 이러한 유기적 전제조건에 매우 중요한 관련 조건들을 부가해야 한다. 1905년 혁명은 위대한 학교였으며 레닌의 말을 빌리면 1917년 혁명의 '총 예행연습'이었다. 혁명 시기에 노동계급의 대체할 수 없는 공동전선체인 소비에트가 1905년 처음으로 수립되었다. 제국주의 전쟁은 모든 모순들을 더욱 격화시켰다. 그리고 후진적 대중을 마비상태에서 깨어나게 만들었다. 이렇게 거대한 규모의 재앙이 준비되었다."
==볼세비키당==
그러나 이러한 조건들은 혁명 발발 당시 충분히 존재했는데 노동계급 혁명의 승리를 위해서는 아직도 부족했다. 이 승리를 위해서는 볼세비키당의 존재라는 한가지 조건이 더 필요했다.
혁명의 조건들을 순서대로 나열하고 있는데 이 순서는 논리적 연관에 따른 것이다. 볼세비키당이 가장 덜 중요해서가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자유부르주아는 정권을 장악할 수 있으며 실제로 자신이 전혀 참여하지 않은 투쟁의 결과 두 번 이상 권력을 잡았다. 권력장악을 위해 대단히 좋은 기관을 이들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노동 대중은 입장이 다르다. 이들은 오랫동안 주는 법은 알았어도 갖는 법은 알지 못했다. 이들은 노동에 종사한다. 그리고 한계에 이를 때까지 참고 견딘다. 희망한다. 그리고 결국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들고일어나 투쟁한다. 그리고 죽는다. 다른 세력에게 승리를 가져다주고 배반당한다. 절망에 빠져 고개를 늘어뜨린 후 다시 노동에 종사한다. 이것이 모든 사회체제에서 이어져온 인민 대중의 역사이다. 자기 손에 권력을 확고히 잡으려면 노동계급은 정당이 있어야한다. 이 정당은 사상의 명확성과 혁명적 결의에서 다른 정당들을 훨씬 추월한다.
볼세비키당은 두 번 이상 인류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정당이라고 묘사된 바 있다. 이 평가는 완전히 정당하다. 이 정당은 러시아 현대역사의 역동성을 있는 그대로 몸에 지니고 있는 살아있는 정당이다. 짜르체제의 타도는 오랫동안 경제와 문화 발전의 필요조건이라고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이 임무를 완수할 충분한 역량이 없었다. 자본가 계급은 혁명을 두려워했다. 지식인들은 농민이 봉기하도록 선동하였다. 자신의 고통과 목적을 일반화할 능력이 없었던 농민은 지식인들의 호소를 듣는 중 마는 둥 했다. 그러자 지식인들은 폭탄으로 스스로 무장했다. 이 투쟁에 한 세대 전체가 허비되었다.
1887년 3월 1일 알렉산드르 울리아노프는 거대한 테러 음모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알렉산드르 3세에 대한 암살 기도는 실패로 끝났다. 그와 다른 음모자들은 처형되었다. 폭탄 제조가 혁명 계급을 대신했는데 결국 처절히 실패했다. 가장 영웅적인 지식인도 대중이 없으면 전혀 힘을 발휘할 수 없다. 후에 레닌이 된 울리아노프의 동생 블라디미르는 러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다. 그는 인민주의자들의 투쟁과 정치적 결론을 직접 느끼면서 성장했다. 아주 어린 청년기부터 그는 맑스주의의 반석 위에 자신을 위치시키고 노동계급에게 얼굴을 향했다. 잠시도 농촌 마을에 눈을 떼지 않은 채 그는 노동자들을 통해 농민에게 다가가는 길을 찾았다. 혁명 선배들로부터 자기희생의 능력과 끝을 보려는 적극성을 물려받은 그는 어린 나이부터 새로운 지식인과 선진노동자 세대의 혁명 스승이 되었다. 파업, 시가전, 감옥, 유형지 등에서 노동자들은 필요한 훈련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절대주의의 암흑기에 자신의 역사적 임무를 밝혀줄 맑스주의의 등불이 필요했다. 한편 1883년 해외 망명자들 가운데에서 최초의 맑스주의 그룹이 등장했다. 1889년 비밀회합에서 러시아사회민주주의노동자당이 선포되었다. 당시 우리는 모두 서로를 사회민주주의자라고 불렀다. 1903년 볼세비키와 멘세비키가 분열했고 1912년 볼세비키 분파는 마침내 독자적인 정당이 되었다.
1905년부터 1917년까지 12년간 일어난 사건들과 투쟁들을 통해 볼세비키들은 사회의 계급 관계를 인식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들은 주도성과 복종을 동시에 실천할 능력이 있는 그룹들을 교육시켰다. 이들의 혁명적 행동의 규율은 사상의 통일, 공동투쟁의 전통, 단련된 지도부에 대한 신뢰에 기초하고 있었다.
이것이 1917년 볼세비키당의 성격이었다. 공식 "여론"과 지식인 언론은 종이호랑이의 포효로 이 정당을 경멸했다. 이에 아랑곳 할 이유가 없었던 볼세비키들은 대중운동에 자신을 적응시켰다. 노동자들이 밀집한 공장과 병사들이 밀집한 연대를 확실히 장악했다. 더욱 많은 농민 대중이 이들에게 다가왔다. "국민"이 특권층이 아니라 노동자 농민 등 인민 대다수를 의미한다면 볼세비키당은 1917년에 러시아의 진정한 국민정당이 되었다.
1917년 9월 레닌은 몸을 숨기지 않을 수 없었다. 이 가운데에서도 그는 "위기는 무르익었다, 봉기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신호를 보냈다. 그는 옳았다. 전쟁, 토지, 자유의 문제에 직면한 지배계급은 빠져 나올 수 없는 난관에 봉착했다. 부르주아 계급은 확실히 이성을 상실했다. 소위 민주정당들이라는 멘세비키와 사회혁명당은 제국주의 전쟁을 지지하고 부르주아 계급과 봉건소유 계급들에게 양보와 화해를 제시했다. 이 결과 이들은 그나마 대중이 자신들에게 가졌던 신뢰를 몽땅 잃어버렸다. 각성한 군대는 제국주의의 이익을 위해 전투를 계속 하기를 거부했다. 민주정당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농민은 지주들을 영지에서 몰아내 버렸다. 변방의 피억압 민족들은 뻬쩨르부르그 관료들에 저항해 들고 일어섰다. 가장 중요한 노동자 병사 소비에트에서 볼세비키는 다수파가 되었다. 궤양은 확실히 도졌다. 수술 칼로 이것을 잘라내야 했다.
이러한 사회적 정치적 조건들 속에서만 봉기는 가능했다. 그리고 불가피했다. 그러나 봉기를 장난 삼아 할 수는 없다. 수술 칼을 가지고 정신없이 설쳐대는 외과의사에게 불행이 있을 지어다! 봉기는 기예이다. 나름의 법칙과 규칙들을 따라야 한다.
볼세비키당은 냉철한 계산과 열정적인 결의로 10월 혁명의 현실에 직면했다. 이 때문에 희생자가 거의 없이 권력을 장악했다. 승리한 소비에트를 통해 볼세비키당은 지구의 6분의 1을 차지하는 나라의 지도세력이 되었다.
지금 청중 여러분 대다수는 아마 1917년의 정세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더 좋은 일이다. 젊은 세대 앞에는 언제나 쉽지는 않겠지만 흥미로운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청중 가운데 구세대는 볼세비키당의 권력 장악이 어떤 반응을 촉발시켰는지 잘 기억할 것이다. 신기한 사건, 오해로 일어난 사건, 스캔들 그리고 대부분 여명의 햇살과 함께 사라질 악몽으로 받아들였다. 이 정권은 24시간, 일주일, 한달, 아니면 일년을 버티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기한은 끊임없이 연장되었다. 전세계 지배자들 모두는 최초의 노동자국가에 대해 무장했다. 내전이 부추겨지고 군사적 개입이 다시 또다시 반복되었다. 국경이 봉쇄되었다. 이렇게 일년 일년이 지나갔다. 이제 역사는 소비에트 권력을 15년째 기록하고 있다.
==10월 혁명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나의 반대자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다. 10월의 모험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내용이 알차다는 것이 드러났다. 어쩌면 '모험'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많은 희생에 비해 얻어진 것이 무엇인가? 이 질문은 완전히 정당하다. 혁명 전야에 볼세비키들이 약속한 휘황찬란한 것들은 성취되었는가?"
이 가상의 반대자에게 대답하기 전에 이 질문은 전혀 새롭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고자한다. 이런 종류의 질문은 10월 혁명이 승리하자마자 곧바로 제기되었다.
혁명이 진행되는 동안 뻬쩨르부르그에 있었던 프랑스의 언론인 끌라 아네(Clad Anet)는 1917년 10월 27일에 이미 이렇게 기사를 썼다:
"최대강령주의자들(프랑스인들은 당시 볼세비키들을 이렇게 불렀다)은 권력을 잡았으며 위대한 날이 당도했다. 마침내 그렇게 오랫동안 우리에게 약속되었던 사회주의 낙원이 실현되는 것을 보겠다고 나는 스스로에게 말한다... 멋진 모험이다! 나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이런 식으로 그는 글을 계속 써내려 갔다. 혁명에 대한 이 아이러니컬한 경례에는 혁명에 진정한 증오심이 깊이 배어있다! 동궁이 점령된 바로 그날 아침 이 반동 언론인은 낙원으로 가는 입장권을 서둘러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다. 혁명 이후 지금까지 15년이 흘렀다. 그러나 지금도 소련은 모두가 복지를 누리는 낙원과는 전혀 닮은 점이 없다. 이 사실에 대해 우리의 적들은 악의에 찬 기쁨을 은근히 느끼고 있다. 그렇다면 왜 혁명을 구태여 일으켰으며 왜 그 허다한 희생을 치렀는가?
물론 소비에트 정권의 모순, 난관, 오류, 부족함 등은 나도 익히 알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것들을 말이나 글로 결코 숨기지 않았다. 보수정치와 달리 혁명정치는 은폐와 기만을 배격한다. 이것을 나는 그 동안 믿어왔고 지금도 믿고있다.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노동자국가의 최고의 원칙이 되어야한다.
그러나 창조적인 활동과 마찬가지로 비판에서도 안목과 전망이 필요하다. 특히 거대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주관주의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인적 변덕에야 시간이 필요할 리가 없다. 그러나 과업이나 임무에는 그에 해당되는 시간이 주어져야한다. 15년! 한 인간의 일생에서 이 시간은 얼마나 긴가! 이 시간동안 우리 세대의 적지 않은 인물들이 무덤으로 갔으며 남아있는 자들은 수많은 새치를 머리에 이고 있다. 그러나 이 15년의 세월은 한 인민의 삶에서는 얼마나 하잘 것 없는 시간인가! 그리고 역사의 시계에서는 단 일분에 지나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중세 봉건주의에 대항하여 자신을 확립하고 과학과 기술의 수준을 높이고 철도를 건설하고 전기를 이용하는데 수백 년이 걸렸다.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인류는 이 자본주의 때문에 전쟁과 위기의 지옥으로 밀쳐졌다.
그런데 자본주의를 신봉하는 사회주의의 적들은 사회주의에게 모든 현대적인 개선을 갖춘 지구상의 낙원을 건설하는데 15년의 시간 여유 밖에 주지 않는다. 15년만에 기적을 이루겠다고 약속한 사람들은 우리가 아니다.
거대한 변화의 과정들은 이에 걸 맞는 규모의 시간이 필요하다. 사회주의 사회가 성경에 나오는 낙원과 같을 지는 모르겠다. 별로 그럴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소련이 아직도 사회주의를 성취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소련은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전환되는 이행기를 경과하고 있으며 온갖 모순들을 가득 가지고 있다. 또한 과거의 후진성을 물려받아 짓눌려 있으며 더욱이 자본주의 국가들의 적대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10월 혁명은 새로운 사회의 원칙들을 천명했다. 소비에트 공화국은 이 새로운 사회 실현의 첫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에디슨이 맨 처음 만든 전구는 성능이 형편없었다. 우리는 미래를 조망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에게 비오듯 쏟아지는 불행은 얼마나 처참한가! 혁명의 결과는 그 희생을 정당화시킬까? 그러나 이것은 아무런 결실이 없는 허망한 질문에 불과하며 철저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마치 역사 과정이 대차대조표로 계산될 수 있는 모양이다! 인간 생존의 난관과 고통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렇게 질문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 이 질문에 대해 독일의 시인 하이네(Heine)는 어느 글에서 이렇게 썼다: "그리고 바보들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기대한다."... 인간의 운명에 대한 이 우울한 생각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태어났으며 자식을 낳고 있다. 예를 찾을 수 없는 전세계적 위기가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자살율은 미미하기 그지없다. 인간은 결코 자살에 의존하지 않는다. 짐이 너무 무거워 참을 수 없을 때는 혁명으로 살길을 모색한다.
더욱이 사회의 격동으로 희생된 사람들에 대해 분노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대개의 경우 제국주의 전쟁에 노동자와 인민을 총알 밥이 되게 만든 작자들이다. 아니면 최소한 이 전쟁을 미화하거나 인정한 작자들이다. 이제 우리가 질문할 차례이다: "전쟁은 스스로를 정당화시켰는가? 그것이 우리에게 준 것이 무엇이며 가르쳐준 것이 무엇인가?"
프랑스 대혁명에 반대하는 11번째 팜플렛에서 반동 역사가 이뽈리트 떼느(Hippolyte Taine)는 악의에 찬 기쁨으로 자꼬벵 독재시기 이후에 겪은 프랑스 인민의 고통들을 묘사하고 있다. 혁명으로 가장 고통받은 계층은 도시의 최하층 계급들로서 이들은 "평민(쌍뀔로뜨)"으로 혁명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이제 이들과 이들의 부인들은 추운 밤 내내 생필품 줄에 서서 기다리다 배급도 받지 못한 채 빈손으로 난로 불이 다 꺼진 집으로 돌아왔다. 혁명이 일어난 지 10년째 되는 해에 빠리는 혁명 전보다 더 빈곤했다. 떼느는 꼼꼼히 선택하여 자기 멋대로 편집한 사실들을 가지고 혁명에 파괴적인 판결을 내린다. 평민들은 독재자가 되기를 원했고 스스로 고통을 자초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보다 더 무미건조한 도덕적 설교는 없을 것이다. 첫째, 혁명이 나라를 고통으로 몰아넣었다면 인민을 혁명으로 몰아간 지배계급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 둘째, 프랑스 대혁명은 빵집 앞에 배고픈 자들의 줄만 만들지 않았다. 현대 프랑스 전체 그리고 많은 측면에서 현대 문명 전체는 프랑스 혁명의 목욕 세례를 받고 탄생했다!
지난 세기 60년대 미국 남북전쟁의 과정에서 5만 명이 살해되었다. 이 희생들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미국의 노예소유자들 그리고 이들과 함께 행진했던 영국의 지배계급들은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한다: "아니다!" 흑인들과 영국 노동계급은 이렇게 대답한다: "물론이지." 그리고 인류 전체의 관점에서는 조금의 의심도 가질 수 없다. 남북전쟁을 통해 무한한 실용적 진취성, 합리화된 기술, 경제적 활력 등으로 무장한 현대 미국이 탄생했다. 미국의 이러한 업적들로부터 인류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할 것이다.
10월 혁명은 이전의 어떤 혁명보다 사회의 소유관계에 깊이 침투했다. 따라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자신의 창조적인 결과를 드러내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거대한 변화의 일반적 방향은 벌써 명확하게 이해된다: 소비에트 공화국은 자본가들의 비난에 대해 머리를 숙이거나 변명을 늘어놓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인류 발전의 관점에서 이 새로운 체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렇게 질문해야한다: "사회 진보는 어떻게 표현되고 측정될 수 있는가?"
==10월 혁명에 대한 결산==
가장 깊고 가장 객관적이며 가장 논란의 여지가 없는 기준은 이렇게 말한다: 진보는 사회적 노동생산성의 성장으로 측정된다. 이 각도에서 보면 10월 혁명에 대한 평가는 이미 경험적으로 내려졌다. 사회주의 생산조직 원리는 역사상 최초로 짧은 시간에 전대미문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을 입증시켰다.
정교하지 않은 지수로 표현된 러시아 산업발전의 곡선은 다음과 같다. 전쟁 전의 1913년을 기준 지수인 100으로 잡으면 내전이 최고조에 달한 1920년은 산업의 최저점으로 지수가 25 밖에 되지 않는다. 즉 전쟁 전 생산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1925년에 이 지수는 75 즉 전쟁 전 생산의 4분의 3이었다. 1929년에는 약 200, 1932년에는 300이다. 즉 전쟁 전보다 산업생산이 3배나 되었다.
국제 지수와 비교하면 이 상황은 더욱 놀랍다. 1925년에서 1932년까지 독일의 산업생산은 1.5배 하락했으며 미국의 경우 2배가 하락했다. 반면 소련에서는 4배가 증가했다. 이 수치들 자체가 사회주의 생산의 우월성을 입증한다.
나는 소련 경제의 부정적인 측면들을 부인하거나 은폐할 의도가 없다. 산업지수의 결과들은 농업의 불리한 발전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이 분야는 아직까지 사회주의 생산 방식으로 상승하지 못했으며 동시에 제대로 준비도 갖추지 못한 채 강제로 집단화가 되었다. 기술적이고 경제적으로가 아니라 관료적으로 농업집단화가 이루어졌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시간 관계상 이 강연에서 다룰 수는 없다.
위에서 제시한 지수들은 중요한 제한 조건이 또 하나 필요하다. 소련의 공업화의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나름대로 놀라운 결과들은 경제 분야들의 상호 적응, 역동적인 균형 그리고 이 결과 생산능력의 관점에서 평가되어야한다. 이 점에서는 커다란 난관과 후퇴가 불가피하다. 제우스신의 머리에서 미네르바 여신이 또는 바다의 거품에서 비너스 여신이 탄생하는 것처럼 5개년 계획으로부터 완성된 사회주의가 탄생하지는 않는다. 사회주의가 제대로 건설되려면 수십 년간의 지속적 작업, 오류, 교정, 재조직 과정이 필요하다. 더욱이 사회주의 건설은 그 본성상 국제적 차원에서만 완성될 수 있다. 지금까지 성취된 결과들에 대한 가장 유리한 결산조차도 예비 계산의 부정확함, 계획의 결함, 방향의 오류 등만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사회주의 방식의 도움으로 과거에 이룩되지 못한 수준으로 집단적 노동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는 가능성만큼은 경험적으로도 확고히 증명되었다. 세계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이 성과는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서 빼앗을 수 없다.
지금까지 말한 것을 보아서 10월 혁명이 러시아를 문명의 몰락으로 인도했다는 불평들에 대해서는 시간을 할애할 이유가 조금도 없다. 이것들은 심기가 불편한 지배계급의 저택과 살롱에서 나오는 소리에 불과하다. 노동계급의 혁명으로 타도된 중세적 부르주아 "문명"은 딸미(Talmi)식으로 장식된 야만상태에 불과하다. 이것은 러시아 인민이 누릴 수 없었지만 그 동안 존재했던 인류의 보물창고에 새로운 것을 거의 부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반동 망명가들에 의해 그렇게도 한탄되고 있는 이 찬란했던 러시아 문명에 대해서조차 질문을 정확히 해야한다. 어떤 의미에서 이 문명이 파괴되었는가? 단 한가지 의미 밖에 없다: 문명의 보물창고에 대한 극소수의 독점이 폐기되었다. 구 러시아 문명의 모든 가치 있는 문화유산들은 그대로 보존되어있다. 볼세비키 "흉노족"은 정신적 업적이나 예술 창조물 어느 것도 파괴하지 않았다. 이와 반대로 이들은 면밀하게 인간 창조력의 기념물들을 수집하여 모범적으로 진열했다. 왕정, 귀족, 부르주아 계급의 문화는 지금 역사 박물관의 문화가 되었다.
인민은 이 박물관들을 열심히 방문한다. 그러나 그 속에서 살지는 않는다. 이들은 배우고 건설한다. 10월 혁명은 러시아 민족과 짜르체제 러시아에서 살고 있던 수십 개 민족들에게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가르쳤다. 이 사실 하나 만으로도 혁명 후의 문명은 과거 러시아 매음굴 문명 전체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10월 혁명은 선택된 극소수가 아니라 인민 모두를 위한 새로운 문명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것을 전세계 대중은 느끼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짜르 체제에 대해 품었던 증오심만큼이나 열렬하게 소련에 공감을 보내는 것도 당연하다.
인간의 언어는 사건들에 대해 이름을 붙이는 것 뿐 아니라 사건들을 평가하는 데에 있어서도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귀중한 도구이다. 이것은 우연적이고 일화적이며 인공적인 것을 걸러내고 핵심적이고 특징적이며 아주 중요한 것들을 흡수한다. 문명국 언어들이 러시아 역사의 두 시대를 구별하는 현상을 세밀히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 귀족 문화는 짜르, 코작, 유태인 학살, 나가이카(nagaika) 등과 같은 야만적인 어휘들을 유행시켰다. 여러분들은 이 단어들과 그 의미들을 알고 있다. 10월 혁명은 세계의 언어들에 볼세비키, 소비에트, 콜호즈(kolkhoz), 고스플란(Gosplan), 피아틸레카(Piatileka) 등을 도입시켰다. 여기서 실용 언어가 역사를 판결하는 대법원의 역할을 맡고 있지 않은가!
즉시 측정하기는 가장 어렵지만 가장 의미심장한 혁명의 의미는 혁명이 인민의 성격을 형성하고 단련시킨다는 데에 있다. 러시아 인민이 느리고 수동적이며 우울하고 신비스럽다는 생각은 널리 퍼져있으며 우연히 생긴 생각도 아니다. 과거 역사에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서방 여러 나라들에서 혁명에 의해 새로 형성된 러시아 인민의 성격은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노릇이 아닌가?
삶을 경험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어떤 청년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 청년은 예민하고 서정적이고 너무 상처받기 쉬운 성격이었는데 이후에 더 강인하고 더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좀처럼 인식되지 않는 강력한 도덕적 자극을 받아 전혀 다른 인간이 된다. 혁명에 의해 한 나라의 발전에도 이러한 도덕적 변화가 일어난다.
전제에 대한 2월 봉기, 귀족에 대한 투쟁, 제국주의 전쟁에 대한 투쟁, 평화와 토지와 민족적 평등을 위한 투쟁, 10월 봉기, 부르주아 계급과 그 지지 정당들의 타도, 5천 마일 전선에서 벌어진 3년간의 내전, 국경 봉쇄와 기아와 고통과 유행병의 수년, 긴장된 경제재건과 새로운 난관들과 과거의 청산들로 이루어진 수년 ---- 이것들은 힘들지만 훌륭한 학교가 된다. 무거운 망치는 유리를 박살내지만 강철을 벼린다. 혁명의 망치는 인민의 성격에 강철과 같은 강인함을 부여한다.
혁명 직후 분노에 찬 짜르의 장군 잘외스키는 이렇게 적었다: "짐꾼이나 경비원이 갑자기 대법원 판사가 된다. 병원의 조수가 병원장이 된다. 이발사가 관리가 된다. 상병이 총사령관이 된다. 일용노동자가 시장이 된다. 자물통 만드는 자가 공장주가 된다. 누가 이 사실을 믿겠는가?"
"누가 이 사실을 믿겠는가?" 그러나 믿을 수밖에 없었다. 상병이 장군을 패배시켰다. 전에 일용노동자였던 시장이 구 관료들의 저항을 분쇄했다. 마차에 윤활유를 치는 일꾼이 수송체계를 정상화시켰다. 자물통 만드는 사람이 공업장비를 작동시켰다. 이런 일들이 벌어질 때 이들은 믿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누가 이 사실을 믿겠는가?" 믿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혁명의 시기 내내 소련의 인민 대중은 대단한 인내심과 끈기를 발휘했다.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외국인들은 과거의 습관에 따라 러시아 인민의 "수동적 성격"을 들먹인다. 얼마나 시대착오적인 발상인가! 혁명 대중은 궁핍을 참을성 있게 견디지만 결코 수동적으로 견디지는 않는다. 자신의 손으로 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고 있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렇게 하려고 결심했다. 이 참을성 있는 대중에게 적대 계급이 자신의 의지를 강요해 보아라!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큰 코 다칠 것이니까.
==10월 혁명과 이 혁명의 역사적 위치==
강연을 마치기에 앞서 러시아 역사 뿐 아니라 세계역사에서 10월 혁명의 위치를 확인해보겠다. 1917년 8개월 동안 두 역사의 곡선이 교차한다. 지난 세기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수행된 거대한 투쟁들이 뒤늦게 러시아에 2월 혁명으로 메아리쳤다. 2월 혁명은 부르주아 혁명의 연속선상에 위치한다. 10월 혁명은 노동계급의 권력을 선포하고 개막했다. 러시아에서 세계 자본주의는 처음으로 거대한 패배를 맛보았다. 사슬은 가장 약한 고리에서 끊어졌다. 그러나 끊어진 것은 고리 뿐이 아니라 사슬이었다.
세계체제로서의 자본주의는 이미 시효가 지났다. 그런데도 목숨을 부지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의 능력과 부의 수준을 상승시켜야할 기본적 기능을 자본주의는 이미 상실했다. 인류는 자신이 도달한 수준에서 정체할 수 없다. 생산력의 강력한 증가와 건실하고 계획에 입각한 사회주의 생산 및 분배 조직만이 모든 인류에게 품위 있는 삶을 보장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인간은 자신이 운영하는 경제에 대해 귀중한 자유를 느낄 수 있다. 이 자유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 인간은 인생 대부분을 육체 노동에 바치도록 더 이상 강요되지 않는다. 둘째, 그는 자신의 등뒤에서 작동하는 맹목적이고 알 수 없는 시장의 법칙에 더 이상 종속되지 않는다. 그는 계획에 따라 콤파스를 손에 들고 자신의 경제를 자유롭게 운영한다. 사회 구조를 엑스선으로 철저히 찍고 그것의 모든 비밀을 파헤치고 그것의 모든 기능을 인간의 이성과 집단적 의지에 복종시키는 것이 이제 경제운영의 목표가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사회주의는 인류 역사 발전의 새로운 단계임에 틀림없다. 맨 먼저 돌도끼로 무장한 인류의 조상에게 자연은 비밀스럽고 적대적인 세력의 음모를 의미했다. 이때 이후 실용 기술과 함께 자연과학은 자연의 가장 깊숙한 비밀도 전부 파헤쳤다. 전기 에너지를 통해 물리학자는 원자의 핵을 판단한다. 과학이 연금술사들의 과업을 쉽게 해결하여 거름을 금으로 금을 거름으로 변화시킬 때가 그리 멀지 않았다. 자연이라는 악마들과 복수의 여신들이 판치던 곳에서 이제 인간의 근면한 의지가 좀더 용기 있게 판을 친다.
그러나 자연과 열심히 싸워나가면서 인간은 마치 벌이나 개미처럼 맹목적으로 다른 인간들과의 관계를 만들어나갔다. 천천히 그리고 전진과 지체를 반복하면서 그는 인간사회의 문제들에 접근했다.
종교개혁은 죽은 자들의 전통이 지배한 종교의 영역에서 부르주아 개인주의의 첫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이를 통해 교회에도 비판적 사고가 발전하고 이것이 국가로 이전되었다. 절대주의와 중세 계급들과의 투쟁에서 탄생한 인민주권과 인간적 시민적 권리 사상은 더욱 강해졌다. 이렇게 해서 의회체제가 등장했다. 비판적 사고는 정부 행정 영역에 침투했다. 민주주의의 정치적 합리주의는 혁명적 부르주아 계급의 최상의 업적이었다.
그러나 자연과 국가 사이에는 경제생활이 존재한다. 과학 기술은 흙, 물, 불, 공기 등 4원소의 압제에서 인간을 해방시켰다. 그러나 곧 자신이 압제를 행하면서 인간을 가두었다. 인간은 자연의 노예 상태를 면했으나 기계의 노예 그리고 더 나쁘게 수요와 공급 법칙의 노예가 되었다. 대양의 바닥까지 잠수하고 성층권까지 올라가고 지구의 정반대에서 보이지 않는 전파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이 자랑스럽고 용감한 자연의 지배자는 자기 경제의 맹목적 힘의 노예가 되었다. 현재 세계 경제의 위기는 이 사실을 특히 비극적 방식으로 증언하고 있다. 통제되지 않는 시장 법칙을 합리적 계획으로 대체하고 생산력을 인류의 필요에 조화롭고 순종적으로 기여하도록 강제하는 것 --- 이것이 이 시대의 역사적 과업이다. 오직 이 새로운 사회적 기초를 통해서만 선택받은 극소수가 아닌 모든 남녀 시민이 자신의 피곤한 팔다리를 뻗고 사상의 영역에서 완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인류의 미래==
그러나 이것이 인간이 도달할 종착역은 아니다. 아니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인간은 자신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른다. 그가 이렇게 주장하는 데에는 근거가 있다. 그러나 지금의 인간이 호모사피엔스의 최후의 최고의 대표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는 결코 완성되지 못했다. 생물적으로는 너무 일찍 태어나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아야하고 생각도 유약하며 새로운 유기적 균형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인류는 두 번 이상 마치 산맥의 정상처럼 동시대인 위에 우뚝 솟은 생각과 행동의 거인들을 배출해냈다. 인류는 아리스토텔레스, 셰익스피어, 다윈, 베토벤, 괴테, 맑스, 에디슨, 레닌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권리가 있다. 그러나 이 거인들은 왜 이리도 드물게 배출되었는가? 무엇보다도 이들은 거의 예외 없이 중간 계급과 상층 계급 출신이기 때문이다.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인민의 억압받은 심연 깊숙이 천재성의 불똥은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지도 못하고 질식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의 창조, 개발, 교육 과정들은 이론과 실천에 의해 인식되고 의식과 의지에 종속되지 않은 채 우연에 의해 지배되어왔기 때문이다.
인류학, 생물학, 생리학, 심리학은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최상의 수준으로 완성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게 산더미 같은 자료들을 축적해 놓았다.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의 마술 같은 손으로 창조된 정신분석학은 시적으로 "영혼"이라고 부르는 우물의 뚜껑을 열어놓았다. 그리고 무엇을 밝혔는가? 우리의 의식은 암흑 같은 심령의 힘이 작용해서 이루어진 아주 하잘 것 없는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박식한 잠수부들이 대양의 바닥까지 내려가 신비로운 물고기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놓는다. 인간의 사고는 자신의 심령의 근원의 바닥까지 내려가 영혼의 가장 신비로운 원동력을 규명하여 이것을 이성과 의지에 종속시켜야한다.
일단 자기가 창조한 사회의 무질서한 힘을 정복한 후, 인간은 자기 자신을 화학자의 절굿공이와 증류기의 실험 대상으로 올려놓을 것이다. 최초로 인간은 자기 자신을 실험 재료 또는 기껏해야 신체적 심리적 반(半)완성품으로 간주할 것이다. 사회주의는 필요의 영역에서 자유의 영역으로의 비약이 될 것이다. 조화의 부족과 온갖 모순에 시달리는 지금의 인간은 스스로 새로운 그리고 더 행복한 족속이 될 길을 열어 재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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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혁명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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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월 혁명을 연구해야한다 ==
우리는 10월 혁명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 혁명은 출판의 영역에서는 좀처럼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10월 혁명의 격동을 포괄적으로 묘사하면서 동시에 이 혁명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조직적 측면들을 올바르게 부각시킨 저작은 아직까지 단 한 권도 출판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보다 더욱 불행한 사실이 있다. 혁명 준비작업 및 혁명 그 자체에 대한 세부 정보들을 담고 있는 1차 자료들 그리고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공식 문서들은 아직도 출판되지 못하고 있다. 10월 혁명 이전까지의 혁명사 및 당사(黨史)와 관련된 허다한 문서들과 자료들은 출판되었다. 10월 혁명 이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정작 10월 혁명은 제대로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혁명을 성공시켰으므로 이것을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 내린 것처럼 보인다. 10월 혁명에 대한 연구가 미룰 수 없는 사회주의 건설 과업에 직접적으로 그리고 즉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10월 혁명의 직접적인 준비와 관련된 실제 조건들, 혁명의 실제 완수과정, 혁명 후 혁명 성과를 공고히 한 첫 몇 주일 등에 대한 연구가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이미 결론 내린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는 무의식적으로 잠재해 있다 하더라도 심각한 오류이다. 특히 편협하며 일국적인 사고의 일단을 보여줄 뿐이다. 10월 혁명의 경험은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경험으로 배울 것이 없다는 결론은 결코 내릴 수 없다. 러시아는 제 3 인터내셔널의 일부이며 다른 나라 노동자들도 자신들의 “10월 혁명”을 성취해야할 과제를 안고 있다. 작년 우리는 이점을 말해주는 실례들을 충분히 접하였다. 서방의 가장 선진적인 공산당들조차 10월 혁명의 교훈들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이 혁명의 실제 사실들을 거의 알고 있지도 못했다.
필자의 이 주장에 대해 반대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10월 혁명을 연구하거나 이와 관련된 문서들을 출판하는 것은 과거의 이견들을 다시 부추기는 꼴이 된다고 이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문제를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주 치졸하다. 1917년에 있었던 이견들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으며 우연히 발생한 것도 아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로부터 7년이나 지난 이 시점에서 그 당시 오류를 범했던 인사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그때의 이견들을 들추는 것만큼 더럽고 치사스러운 행위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소한 개인적 고려 때문에 10월 혁명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것은 더욱 인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10월 혁명이 제기한 문제들은 국제적 의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불가리아에서 혁명은 처참한 패배를 당했다. 무엇보다도 불가리아 공산당은 숙명론과 교조에 젖어 있다가 둘도 없는 혁명의 기회를 놓쳐버렸다. (6월 싼코프[Tsankov] 쿠데타에 뒤이은 농민 봉기는 혁명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둘도 없는 기회였다.) 그리고는 오류를 만회하려고 서두른 나머지 필요한 정치적 조직적 준비도 없이 9월 봉기를 일으켰다. 불가리아 혁명은 독일 혁명의 전주곡이 되었어야 했다. 불행하게도 불가리아의 엉터리 전주곡은 독일에서 더 지독한 엉터리 혁명을 가져왔다. 작년 후반기 독일은 세계사적으로 중요하며 절대적으로 유리한 혁명의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공산당 지도부는 이것을 말아먹는 방식을 아주 모범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더욱 불행한 일이 있다: 작년 불가리아와 독일의 실패한 혁명은 그 중요성에 비추어 올바르게 또는 충분히 평가되지 못했다. 작년에 필자는 독일의 상황을 개괄적으로 묘사한 글을 쓴 바 있다. 그리고 필자의 묘사가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올바르다는 것이 사태의 전개로 하나 하나 입증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누구도 이와 다른 설명을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우리에게는 개괄적인 묘사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작년 독일의 상황을 하나 하나 구체적 사실에 입각해서 설명해야한다. 이 가장 참혹한 역사적 패배의 원인들을 구체적으로 해명해야한다.
그러나 10월 혁명을 정치적 전술적으로 자세히 분석하지 못한 상황에서 불가리아와 독일의 사건들을 분석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다. 10월 혁명의 성사 방법과 성과는 단 한 번도 명확히 정리되지 않았다. 10월 혁명의 승리에 열광하여 유럽에서도 자동적으로 혁명이 터져 이 혁명의 교훈을 이론적으로 되새길 시간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 것 같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사태들은 노동계급 혁명을 지도하는 정당이 없이는 혁명 그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노동자들은 자생적인 봉기를 통해 국가권력을 장악할 수 없다. 고도로 공업화되었으며 고도로 문화적 수준을 누렸던 독일에서조차 1918년 11월 노동자들의 자생적 봉기는 권력을 자본가 계급에게 넘겨주었을 뿐이었다. 한 유산계급은 다른 유산계급으로부터 권력을 빼앗을 수 있다. 자신의 부와 문화적 수준 그리고 구 국가기구 내의 수많은 연줄들을 통해 정치적 행동으로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동계급은 자신의 혁명정당이 없이는 권력을 절대로 장악할 수 없다.
1921년 중반이 되어서야 “대중을 획득하라”, “공동전선을 수립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각국 공산당들을 조직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10월 혁명이 제기한 문제들은 뒷전으로 밀렸고 동시에 10월 혁명에 대한 연구도 같은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작년 우리는 다시 한번 노동계급 혁명의 문제에 봉착하였다. 모든 관련 문서들을 수집하고 모든 가능한 자료들을 출판하고 연구에 몰두해야할 필요는 이제 절박해졌다!
모든 나라, 모든 계급, 심지어는 모든 당도 경험의 가혹한 매질로부터만 뭔가를 배운다. 이것을 우리는 물론 잘 알고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 다른 계급, 다른 당의 경험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1905년 혁명의 경험을 거치기는 했지만 프랑스 대혁명, 1848년 혁명, 빠리 꼬뮌 등을 연구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결코 10월 혁명을 성취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과거 혁명들이 제시한 교훈들을 연역하고 이로부터 혁명의 역사적 발전 논리를 확대 적용하면서 우리는 러시아 혁명들의 “일국적” 경험을 거쳤다. 10월 혁명 이후 닥친 반혁명 시기 전체를 우리는 1905년의 교훈과 의의를 연구하면서 견디어 나갔다.
그러나 승리한 10월 혁명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다. 아니 그 동안 연구에 들인 노력의 10분의 1도 10월 혁명의 연구에 바쳐지지 않았다. 물론 우리는 지금 반동의 시기를 경과하고 있거나 망명객의 처지에 놓여 있지는 않다. 지금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역량과 자원들은 과거 어려운 시기에 비하면 한없이 증대했다. 다만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당과 인터내셔널의 차원에서 명확하게 그리고 누구에게도 쉽게 이해되도록 10월 혁명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이다. 당 전체와 특히 당내 젊은 세대들이 차례로 10월 혁명의 경험을 연구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10월 혁명은 과거 존재했던 정치노선들에 대한 최상의 시험대가 되었으며 미래로 넓은 문을 활짝 열어 젖혔기 때문이다. 작년의 독일 혁명은 10월 혁명 연구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제기했을 뿐만 아니라 절박하게 경고하였다.
그러나 10월 혁명 과정에 대한 가장 철저한 지식마저도 독일 공산당의 혁명 승리를 결코 보장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반론이 물론 제기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류의 완전히 속물적인 논리는 우리에게 하등의 도움도 되지 못한다. 물론 10월 혁명을 연구만 한다고 해서 다른 나라 혁명의 승리가 확실하게 보장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혁명의 조건이 무르익었으나 혁명의 법칙과 방식들을 이해하고 있는 선지적이며 결연한 당지도부가 존재하지 않은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작년의 독일이 정확히 이런 경우였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다른 나라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노동자 혁명의 법칙과 방법들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10월 혁명의 경험보다 더 중요하고 깊이 있는 연구대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럽 공산당 지도자들은 비판적이고 아주 세세한 연구를 통해 10월 혁명의 역사를 소화하는 일을 아직까지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제 1차 제국주의 세계전쟁이 보여준 전략적 전술적 기술적 경험들을 연구하지 못한 채 지금 새로운 전쟁을 준비하는 총사령관과 같다. 이런 총사령관은 군대를 반드시 패배로 이끈다.
당은 노동자 혁명의 필수적 도구이다. 1917년 2월부터 1918년 2월까지 단 1년의 경험을 통해 그리고 핀란드, 헝가리, 이탈리아, 불가리아, 독일의 보충적인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이렇게 결론 내릴 수 있다: 혁명 준비 작업에서 즉각적 권력 쟁취 투쟁으로 노선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당은 필연적으로 위기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말해 당내 위기는 전환의 시초 또는 전환의 결과 심각한 국면이 조성될 때마다 일어나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당 발전의 모든 시기가 그 나름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고 특수한 활동 방식과 습관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전술 전환은 이 습관과 방식들이 어느 정도 단절되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이 때문에 당내의 모든 갈등과 위기가 직접 그리고 즉시 발생한다. 1917년 7월 레닌은 이렇게 말했다: “급격한 전환의 시기에 봉착하면 진보적 정당들도 당분간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지 못한다. 이 결과 과거에는 옳았으나 이제는 모든 의미를 상실한 구호들을 외치는 경우가 너무 자주 있었다. 과거의 구호들은 이 경우에 역사의 급격한 전환이 ‘갑자기’ 닥친 만큼이나 빨리 그 의미들을 ‘갑자기’ 상실했다.”(레닌 전집 제 25권 183쪽 ”구호에 대하여“[1917년 7월 중반]) 따라서 이러한 전환이 너무 갑자기 일어날 경우 그리고 지난 시기의 관성과 보수적인 활동 방식이 축적되어 당 주요 기구들을 지배할 경우, 수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준비해왔던 결정적인 혁명의 순간에 당은 자신의 지도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당은 위기에 의해 파괴되고 혁명운동은 당을 재끼고 멀리 앞으로 나아가 패배로 줄달음치게 된다.
혁명 정당은 다른 정치세력들로부터 압력을 받는다. 발전의 매 단계마다 당은 이 압력에 대해 반격하고 저항하는 방식들을 개발한다. 그런데 전술 전환의 시기에 당내에는 분파들이 모였다가 흩어지고 갈등이 생겨난다. 그리고 이 압력에 대처하는 당의 위력이 약화된다. 이로부터 다음과 같은 가능성이 항상 제기된다: 당내 분파들은 전술 전환의 필요성 속에 등장하지만 원래의 논란 수준을 넘어서서 다양한 계급들을 지지하는 버팀대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이것을 좀더 쉽게 표현하면 이렇다: 자기 계급의 역사적 과업에 부응하지 못하는 당은 다른 계급들의 간접적인 지배 도구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지금까지 말한 바가 모든 심각한 전술 전환의 경우에 적용된다면 전략적 대전환의 시기에는 더욱더 그렇다. 군사학의 비유를 빌어 말하면 정치에서 전술이란 개개의 작전을 수행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전략은 정치권력 장악을 위한 기술이다. 제 1차 제국주의 세계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전술과 전략에 차이가 없었다. 제 2 인터내셔널 시기에 우리는 사회민주주의 전술 개념에 갇혀 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사회민주주의당은 의회 전술, 노동조합 전술, 시의회 전술, 협동조합 전술 등을 이용했다. 그러나 모든 역량과 자원을 결합하여 적에게 승리하는 문제는 권력 장악을 위한 투쟁을 실제로 조직하는 임무와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제 2 인터내셔널 시기에는 이 문제가 결코 제기되지 않았다. 이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노동계급의 권력 장악이라는 기본적 즉 전략적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사건은 바로 1905년 혁명이었다. 이 때문에 1905년 혁명의 경험은 이후 러시아 사회민주주의자 즉 볼셰비키들에게 엄청난 강점이 되었다. 혁명전략의 거대한 시기는 1917년 러시아에서 먼저 그리고 이어서 유럽 전역에서 시작되었다. 물론 전략은 전술을 폐기하지 않는다. 노동조합운동, 의회활동 등의 문제들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권력 장악을 위한 결집된 투쟁에 종속되는 하위 수단으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는다. 전술은 전략에 종속된다.
전술 전환이 보통의 경우 당내 갈등을 유발한다면 전략 전환은 얼마나 깊고 치열한 갈등을 낳을 것인가! 그리고 노동계급 정당이 선전, 조직, 선동 등 혁명 준비 작업으로부터 즉각적 권력 장악 작업으로 들어갈 때 가장 급격한 전환이 이루어진다. 단호하지 못하며 냉소적이고 화해적이며 투항적인 당내의 모든 멘셰비키 분자들은 봉기에 반대하면서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자신들을 합리화할 이론적 근거를 찾는다. 그리고 과거의 기회주의 조류들로부터 이미 완성된 무기를 찾아낸다. 우리는 이 현상을 미래에 최소한 한번 이상 보게될 것이다.
결정적 투쟁에 앞서 모든 역량들을 검토하고 선택하는 당의 마지막 작업은 1917년 2월부터 10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이 작업은 대중에 대한 가장 넓은 선동과 조직 작업을 기초로 진행되었다. 10월과 그 이후 우리의 역량은 거대한 역사적 행위라는 용광로 속에서 시험을 거쳤다. 10월 혁명이 끝난 지 7년이 지난 지금 혁명 일반과 특히 러시아 혁명에 대해 제출된 상이한 견해들을 평가하면서 유독 1917년의 경험을 회피하는 것은 메마른 현학에 빠져드는 것과 같다. 이것은 맑스주의에 입각한 정치 분석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수영을 해야할 사람들이 수영 방법을 시험할 강물에 시선을 두기를 끈질기게 거부하면서 여러 수영 방법들에 대해 말싸움하는 것과 같다. 수영방법들의 효력을 가장 잘 확인하는 방법은 직접 물에 뛰어드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실제 혁명이 전개될 당시 드러난 온갖 견해들이 실제로 어떻게 현실의 시험을 거쳤는지 확인하는 것보다 혁명이론을 검증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
== 2월과 10월의 ‘노동자 농민 민주주의 독재’==
10월 혁명의 전개과정과 결과는 러시아 사회민주주의자들 사이에 매우 널리 퍼져있던 맑스주의에 대한 현학적이고 우스꽝스러운 해석을 여지없이 논파시켰다. 이런 식의 해석은 [노동해방] 그룹에서 부분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멘셰비키들에 의해서 최고로 완성되었다. 이 사이비 맑스주의자들은 “공업이 더 발전한 나라는 공업이 덜 발전한 나라의 미래상을 보여준다.”는 맑스의 조건적이고 제한된 개념을 절대적이고 (맑스 자신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면) 초역사적 법칙으로 왜곡하였다. 그리고 이 왜곡된 법칙에 근거하여 노동자 혁명정당의 전술을 확립하려하였다. 이 논리는 러시아보다 공업이 더 발전한 나라들이 사회주의 혁명의 “모범”을 먼저 보이기 전까지 러시아 노동자들은 정치권력 장악에 대해 어떤 말도 하면 안된다는 결론에 자연스럽게 도달했다.
모든 후진국이 선진국 역사에서 자신의 미래상을 일부 본다는 생각은 물론 논박될 수 없다. 그러나 후진국이 선진국의 발전과정을 전부 그대로 반복한다는 말은 전혀 성립될 수 없다. 이와 반대로 자본주의 경제가 세계적 성격을 가지면 가질수록 후진국의 발전과정은 더욱 독창적 모습을 띤다. 후진국은 자신의 후진성에 자본주의 발전의 최신 성과들을 반드시 결합시켜야 했다. [독일 농민전쟁](뉴욕, 인터내셔널 출판사, 1966) 서문에서 엥겔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본주의 발전 단계의 특정 시점이 동시에 모든 곳에 나타날 수는 없다. 그런데 이 특정 시점에 자본가 계급은 자신의 분신인 노동자 계급이 자신을 추월하여 성장했다는 사실을 주목하기 시작한다.”(16쪽)
러시아의 자본가 계급은 다른 어떤 나라의 자본가 계급보다 엥겔스의 이 견해를 훨씬 일찍 그리고 좀더 완벽한 형태로 승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05년 이전에 이미 레닌은 러시아 혁명의 이 특수성을 “노동자 농민 민주주의 독재”라고 표현하였다. 이후 10월 혁명이 보여주었듯이 이 표현은 농민의 지지를 받는 노동자계급이 사회주의 독재로 나아가는 과정의 한 단계에서 그 의미가 있었다. 레닌의 철저하게 혁명적이며 역동적인 이 표현은 멘셰비키의 구도와는 완전히 그리고 화해할 수 없이 대립하였다. 멘셰비키의 구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선진국 역사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즉 자본가 계급은 정치권력을 장악하고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야당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당의 일부 인사들은 레닌의 표현 즉 노동자 농민 독재 가운데 사회주의 성격에 대비되는 민주주의 성격만 강조했다. 그런데 이것은 후진국 러시아에서 민주주의 혁명만이 가능하다는 주장에 지나지 않았다. 서유럽에서 사회주의혁명이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는 영국, 프랑스, 독일의 뒤를 이어서만 사회주의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등등. 그리고 이 논리는 어쩔 수 없이 멘셰비키 노선으로 추락할 수밖에 없었다. 이 사실은 혁명의 임무가 단순한 전망이 아니라 단호한 행동의 문제로 다가온 1917년에 완전히 그 진실성을 드러냈다.
민주주의 지지 입장은 실제 혁명상황에서는 논리를 끝까지 밀어붙일 경우 사회주의를 “시기상조”라고 반대하는 노선이 된다. 이것은 노동계급의 노선에서 소자본가계급의 노선으로 옮아가는 것을 의미하였다. 이 노선은 민족민주주의 혁명의 좌익이 되겠다는 것이었다.
그 자체로만 본다면 2월 혁명은 부르주아 혁명이었다. 그러나 부르주아 혁명치고는 너무 늦게 찾아왔으며 안정된 기반을 전혀 갖지 못했다. 2월 혁명은 온갖 모순들에 의해 가리가리 찢겨져서 곧바로 이중권력을 등장시켰다. 그리고 노동자 혁명으로 넘어가는 직접적인 전주곡이 되던가 아니면 러시아를 부르주아 과두정부가 지배하는 반(半)식민지 상태로 다시 돌아가게 하던가 둘 중의 하나로 결말나게 되어 있었다. 물론 실제 과정은 전자로 결말이 났다. 이 결과 2월 혁명 이후의 시기는 두 관점 즉 “민주주의” 혁명을 강화-발전시키고 완성시키는 시기로 아니면 노동자 혁명의 준비기로 이해될 수 있었다. 전자는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 뿐 아니라 우리 당 지도부의 일각에 의해 주장되었다. 물론 차이점이 있었다. 우리 당 지도부는 이 민주주의 혁명을 가능한 왼쪽으로 밀어붙이기 위해 실제로 애를 썼다. 그러나 방법에 있어서는 양자가 근본적으로 같았다. 즉 자본가계급의 지배집단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방법으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부르주아 민주주의 체제 내에 남아있기 위한 계산된 “압력”이었다. 그런데 이 정책이 우리 당을 지배하였다면 결국 혁명은 우리 당 머리 위로 지나가 버렸을 것이고 결국 노동자 농민 대중의 봉기도 당 지도부의 도움 없이 일어났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7월 시기(역자 주: 뻬쩨르부르그에서 자생적 봉기가 일어나고 이어서 피비린내 나는 탄압이 있었던 때였다. 부르주아 임시정부는 볼셰비키당을 이 봉기의 배후로 지목한 후 당지도부를 체포, 구금시켰으며 당 신문을 강제로 폐간시켰다.)가 거대한 규모로 반복되어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혁명의 거대한 파멸로 결말이 났을 것이다.
거대한 파멸은 당연히 우리 당이 물리적으로 즉시 괴멸되는 것을 의미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 당 내부의 견해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혁명의 첫 시기에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이 누렸던 대중적 영향력은 우연한 것이 아니었다. 주로 농민으로 이루어진 소자본가 대중의 수가 전체 인구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혁명 자체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었다. 이 혁명의 미성숙 정도는 전쟁이라는 지극히 예외적인 상황에서 소자본가 혁명가들에게 혁명의 지도력 내지는 사이비 지도력을 부여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역사를 통해 그래왔듯이 자본가계급의 정치권력을 옹호하였다. 그러나 러시아 혁명이 실제와는 다른 과정을 밟았을 가능성이 없었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실제 과정은 계급역관계 뿐 아니라 전쟁에 의해 조성된 일시적 상황으로부터 도출되었다. 농민은 전쟁 때문에 수백만의 조직된 군대로 무장되어 있었다. 노동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깃발을 가지고 스스로를 조직하고 농촌 대중에 대한 지도력을 확립하기 전에 소자본가 혁명가들은 전쟁을 반대하고 있던 농민 군대의 지지를 자연스럽게 얻고 있었다. 결국 모든 것을 결정하고 있던 수백만 군대의 엄청난 힘에 의해서 소자본가 혁명가들은 노동자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이들을 자기 의도대로 몰아 갔다. 그런데 혁명이 같은 계급 역관계 속에서 다른 과정을 겪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전쟁 직전의 상황에 의해 가장 확실하게 증명되고 있다. 1914년 7월 뻬쩨르부르그는 혁명적 파업의 물결로 뒤덮였으며 공공연한 시가전이 벌어졌다. 이 운동의 절대적 지도력은 우리 당 휘하의 지하조직과 합법 신문의 손안에 있었다. 청산주의자 및 소자본가 정당들에 대항하는 투쟁에서 볼셰비키당은 자신의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있었다. 이 운동이 좀더 발전했더라면 무엇보다도 볼셰비키당이 크게 성장했을 것이다. 이 당시 상황이 소비에트를 건설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면 1914년의 노동자 소비에트는 처음부터 볼셰비키당의 편이었을 것이다. 볼셰비키가 주도하는 도시 소비에트의 직접적 또는 간접적 지도하에 각성하고 있던 농민들도 이들과 함께 움직였을 것이다. 그렇다고 사회혁명당이 즉시 농촌에서 사라졌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농민혁명의 1단계는 나로드니끼(인민주의자)들에 의해 주도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많다. 그러나 지금까지 개괄한 과정으로 보았을 때 나로드니끼는 자기 좌파를 전면에 등장시켜 도시 소비에트를 장악한 볼셰비키와 동맹을 맺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봉기의 즉각적 결과는 이런 경우에도 우선 농민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던 군대의 분위기와 행동에 달렸을 것이다. 만약 전쟁의 발발과 함께 새롭고 거대한 일련의 사건들이 촉발되지 않았다면 1914-1915년 운동이 혁명의 승리를 가져왔을까? 이 문제를 지금 추측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심지어 부질없는 짓일 것이다. 그러나 1914년 7월의 사건들로 시작된 일련의 과정으로 혁명이 승리하였다면 짜르 왕정의 타도와 함께 혁명 노동자 소비에트는 즉각 권력을 장악했을 가능성이 많았다. 그리고 노동자 소비에트는 나로드니키 좌파라는 매개를 통해 애초부터 농민 대중을 장악했을 것이다. 이 주장을 입증하는 증거들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전쟁은 발전하고 있던 혁명운동을 교란시켰다. 처음에는 혁명을 지체시켰으나 나중에는 혁명에게 엄청난 가속도를 붙여주었다. 수백만 군대라는 매개를 통해 전쟁은 소자본가 정당들에게 사회적으로 조직적으로 아주 예외적인 권력 기반을 조성해 주었다. 왜냐하면 혁명적 기상으로 충만한 시기에도 그 거대한 숫자에 비해 농민 대중은 조직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이 농민의 정치적 특성이다. 이미 마련된 조직 즉 군대를 등에 업고 소자본가 정당들은 노동자들을 압도했고 이들을 조국방어라는 구호로 혼란시켰다. “노동자 농민 민주주의 독재”라는 낡은 표현을 레닌이 즉시 맹렬하게 반대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이 표현은 변화된 상황 속에서 볼셰비키당을 조국방어 정치연합의 좌익으로 변모시켰기 때문이었다. 노동자 전위를 조국방어의 늪에서 구하는 것이 당의 주요한 임무라고 레닌은 생각했다. 오직 이 조건 속에서만 노동계급은 다음 단계에서 농촌의 근로인민 대중을 결집시킬 중심 축이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민주주의 혁명이나 노동자 농민 민주주의 독재에 대한 우리는 태도는 어떠해야 했는가? 레닌은 “고참 볼셰비키들”을 가차없이 반박했다. 이들은 “새롭고 살아 움직이는 현실의 구체적인 특징들을 연구하는 대신 낡은 정식들을 단순히 암기하면서 당 역사에서 이미 한 번 이상 유감스러운 역할을 했다.” “그러나 우리는 낡은 정식이 아니라 눈앞에 전개되는 현실에 부응해야 한다. 이 현실은 카메네프 동지의 낡은 볼셰비키 정식 즉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에 잘 반영되어 있는가?”
자신의 이 질문에 레닌은 스스로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지 않다. 이 정식은 이미 시효가 지났다. 이제 전혀 쓸모가 없다. 이미 죽었다. 따라서 다시 그 의미를 재생시키려해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레닌 전집 제 24권, “전술에 대한 편지”]
2월 혁명의 첫 시기에 노동자 병사 농민 소비에트가 어느 정도 노동자 농민의 혁명적 민주주의 독재를 확실히 구현했다고 레닌은 가끔 말한 적이 있다. 이러한 소비에트들이 대체로 권력을 구현했다는 면에서 이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2월 시기의 소비에트는 반쪽 권력을 구현했을 뿐이라고 레닌은 누차 설명했다. 소비에트는 부르주아 권력을 지지하면서도 반 정도는 야당 역할을 했다. 즉 부르주아 정부에게 “압력”을 가했다. 소비에트가 노동자 농민 병사의 민주주의 연합이라는 틀을 넘어서지 못한 것은 바로 이 애매한 중간적 입장 때문이었다. 통치 형태로서 이 연합은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았다. 오직 군대와 혁명대중에 의해 직접 통제되고 있었다. 따라서 독재의 경향을 띠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진짜 독재에는 한참 못 미쳤다. 화해주의적 소비에트의 불안정한 성격은 바로 반쪽 권력을 가진 노동자 농민 병사 연합의 애매한 민주주의적 성격 때문에 나타났다. 소비에트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면 자기 손안에 진짜 권력을 거머쥐어야 했다. 그러나 각기 다른 정당들에 의해 대표되는 노동자 농민의 민주주의 연합이 아니라 단일 정당에 의해서 지도되는 노동계급의 독재로서 그리고 농민의 반(半)노동자 부위를 위시하여 자신의 휘하에 농민 대중을 끌어들임으로서 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하면 노동자 농민의 민주주의 연합은 진정한 권력을 장악할 수 없었던 미성숙한 형태로만 존재했다. 즉 명확한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경향으로만 존재할 수 있었다. 권력을 향한 어떠한 전진도 불가피하게 민주주의 외피를 찢어발기고 농민 다수에게 노동자계급의 뒤를 따를 것을 요구해야 했다. 그리고 노동계급에게 계급 독재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관계들을 가차없이 근본적이며 완전한 민주주의로 변화시켜야했다. 그리고 자본주의 소유체제 내에 사회주의적 노동자국가를 침투시켜야 했다. 이 상황에서 “민주주의 독재”라는 정식에 계속 매달린 자들은 실제로는 권력 장악을 포기하고 혁명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는 자들이었다.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 근본적 쟁점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우리가 권력을 장악할 것인가 말 것인가? 당시 우리는 단순한 일회적 견해 차이가 아니라 가장 근본적 두 정치 경향들을 목격하고 있었다. 첫번째 경향은 원칙적으로 노동계급의 이해에 기초하여 세계혁명의 길로 나아갔다. 두번째 경향은 “민주주의” 즉 소자본가계급의 이해를 표현하였으며 결국 노동자 정당을 개혁 과정에 있는 부르주아 사회에 종속시키는 것으로 나아갔다. 이 두 경향은 1917년 내내 모든 핵심적 문제에 대해 언제나 적대적으로 대립했다. 당이 축적한 혁명적 자산은 혁명적 시기가 되어야 즉각 드러난다. 이때는 실제 행동을 통해 각 경향들 간의 성격과 차이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 두 경향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나라의 혁명 상황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핵심적인 측면만을 본다면 볼셰비키주의는 노동자 전위당이 손에 무기를 들고 권력을 장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훈련, 단련, 조직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회민주주의는 부르주아 사회에서 개량주의 야당 역할을 자임하고 이 사회의 법에 스스로 적응하려는 시도 즉 대중을 부르주아 국가의 신성불가침 이데올로기로 가득 주입시키고 훈련시키는 경향이다. 그렇다면 역사의 무대에 완성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 공산당이 그 내부에 사회민주주의 경향과 볼셰비키 경향을 동시에 갖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그리고 이 두 경향들은 정치권력 장악 문제가 즉각 제기되는 혁명 시기에 가장 명확하고 공개적이며 가식 없는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4월 4일 즉 레닌이 뻬쩨르부르그에 도착한 날이 되어서야 정치권력 장악 문제가 당내에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때 이후에도 당의 정치노선이 어느 누구의 도전도 받지 않을 정도로 통일된 것은 결코 아니었다. 1917년 4월 당 협의회(역자 주: 격렬한 토론 후에 레닌의 노선을 공식 채택한 회의)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혁명 노선에 대한 반대는 어떤 때에는 숨겨진 채로 어떤 때에는 공공연하게 혁명을 준비하는 기간 내내 당내에 스며들었다.
2월부터 혁명이 최종 승리한 시기까지 드러났던 이견들의 경향을 연구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실천적으로는 가장 중요하다. 1910년 레닌은 1903년의 제 2차 당대회에 드러났던 이견들을 “앞날을 예견해주는” 사전 경고라고 말한 바 있었다. 이 견해 차이들의 기원을 1903년 아니면 심지어 “경제주의” 태동 당시까지 거슬러 올라가 찾아내는 일은 중요하다. 그러나 이 연구는 논리를 끝까지 밀어붙여 다양한 이견들을 시험한 10월 시기를 포괄해야 진정 그 의의를 획득할 수 있다.
서문의 길이가 갖는 제약 때문에 우리는 이 투쟁의 모든 단계들을 낱낱이 살펴볼 수는 없다.(역자 주: 이 글은 원래 1917년부터 트로츠키가 작성한 글들과 연설문을 한데 모은 책자의 서문이었다.) 그러나 우리 당 발전의 가장 중요한 시기가 문서상으로 비어있다는 사실은 한탄할 만하다. 이 빈곳을 최소한 부분적으로나마 채우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미 말했듯이 이견은 권력 장악의 문제를 중심에 두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말해 이 문제는 혁명 정당과 기타 정당들의 성격을 결정하는 시금석이다.
이 시기에 제기되고 결정된 전쟁 문제와 권력 장악 문제는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문제들을 주요한 이정표들을 들어가면서 시간의 순서대로 고찰할 것을 제안한다. 즉 짜르가 타도된 후 레닌이 뻬쩨르부르그로 돌아올 때까지의 당과 당 신문의 입장, 레닌이 주창한 4월 테제에 대한 반발, 4월 당 협의회, 7월 시기의 여파, 코르닐로프 쿠데타, 민주회의와 예비의회, 무장봉기와 권력 장악의 문제(9월부터 10월까지), “단일 계급으로 구성된” 사회주의 정부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해보자.
이 중요 지점들에 나타난 당내 이견들에 대한 연구는 코민테른 산하 각국 공산당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새로운 교훈들을 제시할 것이라고 필자는 믿는다.
== 조국방위 및 전쟁 지속에 대한 투쟁 ==
1917년 2월 짜르를 타도한 혁명은 다시 말할 필요도 없이 거대한 역사적 도약이었다. 그러나 10월 혁명으로 가는 과정으로 보지 않고 그 자체로만 바라볼 경우 2월 혁명은 러시아가 프랑스와 같은 부르주아 공화국이 된다는 의미 밖에 없었다. 소자본가 혁명정당들은 언제나 2월 혁명을 부르주아 혁명도 아니고 사회주의 혁명을 향한 일보 전진도 아니라 그저 일종의 자족적인 “민주주의”혁명으로만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 사고를 바탕으로 혁명적 조국방어라는 이데올로기를 수립했다. 이들은 말하자면 어느 계급의 통치체제와도 무관한 “혁명”과 “민주주의”를 방어하고 있었다. 그러나 2월 혁명의 태풍은 우리 당 내부에조차 정치적 전망에 있어서 첫 번째 커다란 혼란을 가져왔다. 3월에 당 기관지 [프라우다]는 레닌의 입장보다는 혁명적 조국방어의 입장에 실제로 훨씬 가까운 논조를 보였다.
[프라우다]에 실린 어떤 글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군대가 서로 대치하고 있을 때 이들 중 한편이 무기를 놓고 집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만큼 어리석은 정책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정책은 평화정책이 아니라 예속의 정책이다. 따라서 자유를 추구하는 국민은 이 정책을 경멸하며 거부해야 한다. 그렇다. 러시아 국민은 용감히 자신의 진지를 지키며 총탄에는 총탄으로 포탄에는 포탄으로 응수해야 한다.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혁명군대의 대오가 해체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1917년 3월 15일 [프라우다] 제 9호, “비밀외교를 반대한다”) 이 글은 계급, 억압자, 피억압자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대신에 “자유를 추구하는 국민”이라는 말이 있을 뿐이다. 정치권력을 위해 투쟁하는 계급들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 대신에 “자신의 진지를 지키는” 자유로운 국민이 있을 뿐이다. 이 글은 분석 방법 뿐 아니라 생각 자체에도 철저한 조국방위주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 그리고 다음 글은 한술 더 뜨고 있다: “우리의 구호는 혁명군대 특히 더욱더 혁명적이 되고 있는 군대의 해체를 의미하는 공허한 ‘전쟁 반대!’가 아니라 임시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세계 민주주의(!)가 보는 앞에서 임시정부가 반드시 공개적으로 모든 전쟁 당사국들이 세계대전을 끝내기 위한 즉각적인 협상에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시도(!)를 하도록 압력을 가해야한다. 이때가 될 때까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진지(!)를 지켜야한다.” 제국주의 정부가 엄숙한 협상을 추구하도록 “유도하는” 압력을 넣는 정책은 독일의 카우츠키(Kautsky)와 레데부어(Ledebour), 프랑스의 장 롱게(Jean Longuet), 영국의 맥도널드(McDonald)의 정책이었다. 이것이 볼셰비키의 정책이 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까지 인용한 글은 “전세계 인민”에게 보내는 뻬쩨르부르그 소비에트의 악명 높은 선언문에 대해 “가장 애정 어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뻬쩨르부르그 소비에트의 두 차례 회의에서 채택된 공공연한 조국방어주의 결의문들에 대한 [프라우다] 편집진의 연대를 “흔쾌히” 강조하고 있다. 뻬쩨르부르그 소비에트의 선언문은 처음부터 끝까지 혁명적 조국방어 정신에 충만해 있었다. 결의문 중 하나를 여기서 인용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민주 세력들이 우리의 목소리(저자 주: 즉 임시정부와 화해주의 소비에트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우리의 조국을 방어할 것이다”(1917년 3월 15일 [프라우다] 제 9호)
위에서 인용한 글은 예외적인 글이 아니다. 레닌이 러시아에 돌아오기 전까지 [프라우다]의 입장을 아주 적절하게 대변하고 있다. 그래서 이 신문의 바로 다음 호에 실린 글 “전쟁에 대하여”는 “전세계 인민에게 보내는 선언문”에 대해 일부 비판하는 논조를 보이면서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어제 발표된 뻬쩨르부르그 노동자 병사 소비에트의 선언문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이 선언문은 전세계 인민들이 자국 정부의 살육을 강제적으로 종식시킬 것을 호소하고 있다.” (1917년 3월 16일 [프라우다] 제 10호) 그렇다면 전쟁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 위 글은 이렇게 대답한다: “즉각 협상을 선언하도록 임시정부에 압력을 넣어야 전쟁이 끝난다.”
조국방어주의와 화해주의를 은근히 주장하는 이러한 글들을 필자는 얼마든지 인용할 수 있다. 이 때 아니 이보다 몇 주전에 레닌은 아직도 스위스의 쮜리히에 묶여 있었다. 그러나 그는 “멀리서 온 편지들”을 통해 조국방어와 화해를 조금이라도 내비치는 노선 대해 맹렬하게 비판하였다. 그러나 이 편지들은 단 한번도 [프라우다]에 실리지 못했다. 자본주의 나라에 도달한 왜곡된 내용의 전보들을 통해 혁명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던 그는 3월 9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임시정부가 제국주의 전쟁을 계속하고 있으며, 영국 자본의 하수인이며, 왕정을 복귀시키고, 지주와 자본가들의 지배를 강화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우리 자신과 인민에게 숨기는 것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 그리고 며칠 뒤 3월 12일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임시정부에게 민주적 평화협정을 체결하라고 촉구하는 것은 사창가 주인에게 미덕을 설교하는 것과 같다.” [프라우다]가 “세계 민주주의가 보는 앞에서” 임시정부가 평화를 위해 개입하도록 임시정부에게 “압력을 넣을 것”을 주창하고 있을 때, 레닌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쓰고 있었다: “구츠코프-밀류코프 정부가 신속하고 정직하며 민주적이고 친선에 입각한 평화조약을 체결하라고 촉구하는 것은 시골 마을의 선량한 신부가 지주와 상인들에게 ‘하느님의 길을 걸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나머지 뺨도 내밀라고 촉구하는 것과 같다.” (레닌 전집 제 23권, “멀리서 온 편지들” 1917년 3월 9일, 3월 12일 315-133쪽)
뻬쩨르부르그에 도착한 다음날인 4월 4일 레닌은 전쟁과 평화 문제에 대해 [프라우다]의 입장을 전격적으로 반대하는 글을 썼다: “임시정부를 지지할 수 없다. 특히 영토 병합을 포기하는 문제와 관련된 임시정부의 순전한 거짓말을 명확히 폭로해야 한다. 부르주아 임시정부가 제국주의 정부가 되기를 그만두라는 ‘요구’는 인정될 수 없다. 임시정부에 대한 환상을 부추기는 이 ‘요구’를 즉각 거두어야한다. 그리고 이 정부의 실체를 폭로해야 한다.” (레닌 전집 제 24권, “당면한 혁명에서 노동자의 임무” 1917년 4월 4일 22쪽) [프라우다]가 그렇게 찬사를 늘어놓은 화해주의자들의 3월 14일 선언문에 대해 레닌은 “악명 높은”, “혼동된” 등의 형용사를 사용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자국 은행가들과 연립정부를 수립하는 동시에 타국 정부들에게 은행가들과의 관계를 단절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위선의 극치이다. “‘중앙파’는 자신이 맑스주의자이며 국제주의자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평화, 정부에 대한 모든 종류의 ‘압력 가하기’, 정부가 ‘평화에 대한 인민의 의지를 확실히 구현할 것’을 모든 방식으로 ‘요구할 것’ 등을 지지한다고 선언한다.” (레닌 전집 제 24권, “당면한 혁명에서 노동자의 임무 -- 노동자 정당의 강령 초안” 1917년 5월 28일 76쪽)
지금 즉시 누군가가 필자의 논지에 대해 이렇게 반대할지도 모른다: 혁명정당이 자본가 계급과 그 정부에게 “압력을 가하는 일”을 그만두어야 합니까? 물론 그렇지 않다. 자본가 정부에게 압력을 넣는 것은 개량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혁명적 맑스주의 정당은 개량을 거부하지 않는다. 그러나 개량은 근본 문제가 아니라 부차적 문제에서나 유용하다. 국가권력은 개량으로 얻어질 수 없다. 부르주아가 자기 목숨이 걸린 문제에서 정책을 바꾸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압력”을 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개량에 대한 “압력”의 여지를 조금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쟁은 혁명 상황을 조성하였다. 부르주아 계급과 함께 끝까지 같이 가거나 아니면 그들의 손에서 권력을 빼앗기 위해 대중을 선동하던가 둘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한다. 첫번의 길을 갈 경우 부르주아 계급의 제국주의 대외정책을 무조건 지지하는 조건으로 국내정책에서 국물 정도의 양보를 얻을 수는 있을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사회개량주의자(역자 주: 사회주의를 떠벌리면서 실제로는 개량주의를 추구하는 자)들은 전쟁이 발발하자 공공연히 사회제국주의자(역자 주: 사회주의를 떠벌리면서 실제로는 제국주의 정책을 지지하는 자)로 모습을 바꾸었다. 바로 이 때문에 진정한 혁명세력은 새로운 인터내셔널을 창립하지 않을 수 없었다.
[프라우다]의 입장은 노동자의 이익이나 혁명과는 무관하며 단순히 민주주의적 조국방어주의에 불과했다. 그리고 조국방어주의를 주창하면서 동요했다. 짜르를 타도했으므로 이제 우리 자신이 수립한 민주정부에게 압력을 가해야 한다. 민주정부는 세계 인민들에게 평화를 제안해야 한다. 독일의 민주세력이 자기 정부에 대해 응당한 압력을 가하지 못할 경우 우리는 마지막 피 한 방울을 흘리면서까지 우리의 “조국”을 방어할 것이다. 노동계급의 국가권력 장악은 실천적 혁명의 임무로 제기되지 않는다. 따라서 평화 실현은 노동계급이 임시정부를 뛰어넘어 성취해야할 노동계급의 독립적 임무로 제기되지 않는다. 그러나 평화 실현과 노동계급의 국가권력 장악은 당시 불가분의 관계로 결합되어 있었다.
== 4월 당협의회 ==
레닌은 러시아로 귀환한 핀란드역에서 러시아혁명의 사회주의적 성격에 대해 연설했다. 당시 국내 볼셰비키당 지도부에게 이 연설은 맑은 하늘의 날벼락이었다. 레닌이 러시아로 귀국한 첫날부터 그와 “민주주의혁명의 완성”을 주장하는 인사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다.
우선 “임시정부를 타도하자!”는 구호를 내건 4월의 무장시위에 대한 날카로운 대립이 생겨났다. 이 사건은 우파가 레닌을 블랑끼주의자(역자 주: 프랑스의 루이 오귀스뜨 블랑끼(1805-81)는 훈련된 소수가 혁명을 일으킬 것을 주장했다. 이 엘리트주의적 모험주의를 블랑끼주의라고 한다. 이것은 대중 투쟁만이 혁명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맑스주의 혁명관과 전혀 다르다.)로 매도할 구실을 제공하였다. 임시정부 타도 구호는 당시 소비에트 내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근로대중 대다수는 임시정부의 타도를 원치 않는다는 주장이 볼셰비키당 우파에 의해 제기되었다.
형식의 측면에서 보면 이 비난은 근거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의 측면에서 보면 당시 레닌의 정책에는 블랑끼주의가 털끝만큼도 없었다. 레닌은 이 문제를 “소비에트가 대중의 정서를 진정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당이 소비에트 다수파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실수가 아닌가”로 집약했다. 4월의 무장시위는 “극좌”로 치닫고 있었는데 대중의 정서 그리고 소비에트 다수파와 대중 사이의 상호관계를 측정하는 시험대가 되었다. 이 사건은 근로대중이 혁명으로 나서는 데에는 상당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5월이 시작되었을 때 크론슈타트 수병들은 극좌로 치달으면서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레닌은 이 노선을 날카롭게 비판하여 저지시켰다.
그런데 노동계급의 권력장악을 반대했던 우파는 이 문제를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접근했다. 4월 당협의회에서 카메네프 동지는 다음과 같이 불평하였다: “[프라우다] 제 19호에 동지들(저자 주: 물론 레닌을 뜻한다.)은 임시정부 타도 결의안을 제출하였다. 이 결의안은 실제로 4월 무장시위 전에 제출되었다. 그런데 이 노선은 혼란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나중에 거부되었으며 모험주의로 규정되었다. 이 사실은 우리 동지들이 이 위기를 통해 뭔가를 배웠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저자 주: 레닌이) 제출한 결의안은 이 오류를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는 카메네프의 방식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레닌은 무장시위 사건 후 임시정부 즉각 타도 구호를 철회했다. 그러나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이 구호를 철회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다. 화해주의자들에 대한 대중의 혐오감이 증대되는 정도에 정확히 맞추어 이 구호를 다시 제출할 수 있었다. 이와 반대로 우파는 구호 자체를 오류로 간주하였다. 레닌의 일시적인 전술적 후퇴는 정치노선의 전환이 아니었다. 그는 민주주의혁명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초하지 않았다. 대중이 아직 임시정부를 타도할 능력이 없으며 따라서 임시정부 타도를 위한 준비가 지금 필요하다는 사고에 기초했다.
4월 당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근본 문제에 모든 시간을 바쳤다: 우리는 사회주의혁명의 이름으로 권력 장악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가 아니면 민주주의혁명의 완성을 위해 다른 세력에게 도움을 주고 있을 뿐인가?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4월 당협의회 보고서는 출판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대회만큼 우리 혁명의 운명에 예외적이고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친 대회는 거의 없을 것이다.
레닌의 입장은 다음과 같았다: 조국방어 세력에 대한 가차없는 투쟁, 소비에트 다수파 획득, 임시정부 타도, 소비에트를 통한 권력 장악, 혁명적 평화정책, 국내 및 국제 사회주의혁명을 위한 강령. 이와 반대로 우파는 임시정부에 압력을 행사함으로서 민주주의혁명을 완성시켜야하며 이 과정에서 소비에트는 부르주아 국가권력을 “통제”하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이들의 입장은 조국방어주의에 대한 또 다른 형태의 좀더 화해적인 노선이었다.
4월 당협의회에서 레닌의 입장에 반대한 어느 인사는 이렇게 주장하였다: “우리는 노동자 병사 소비에트를 마치 우리 세력과 국가권력을 조직하는 중심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 소비에트라는 이름 자체는 아직 달성되지 않은 민주주의혁명의 과제에 직면해 있는 소자본가와 노동자계급의 연합을 의미한다. 부르주아 민주주의혁명이 완성된다면 계급 연합체인 소비에트는 사라질 것이다. ... 그리고 노동계급은 이 연합에 대해 혁명적 투쟁을 벌이고 있을 것이다. ... 그런데도 우리는 소비에트를 우리 세력의 조직 중심부로 인정하고 있다. ... 결국 부르주아혁명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이미 시효를 다한 것도 아니다. 이 혁명이 완성되면 국가권력은 노동계급의 손으로 넘어가 있을 것이다.” (카메네프 동지의 연설 가운데에서)
이 주장은 가망 없을 정도로 도식적이다. 왜냐하면 문제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부르주아 혁명의 완벽한 성취”는 국가권력을 장악하는 계급을 바꾸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위 연설은 혁명의 계급문제를 무시하고 있다. 이 연설은 실제 계급 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혁명을 부르주아 또는 부르주아민주주의로 규정한 가운데 당의 임무를 도출하고 있다. 이 주장에 의하면 우리는 소자본가 계급과 연합하여 부르주아혁명이 완전히 성취될 때까지 부르주아 권력을 통제해야 한다. 이것은 명백히 멘셰비키주의이다. “부르주아”혁명이라는 이름에 우리의 과제를 도식적으로 한정하기 때문에 임시정부에 대한 통제력을 행사하고 임시정부가 병합 없는 평화조약을 체결하라고 요구할 수밖에 없다. 민주주의혁명의 완성이란 제헌의회를 통한 개혁의 성취에 불과하다! 더욱이 볼셰비키당은 제헌의회에서 좌파가 되어야 한다. 이런 식의 정치 전망은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라는 구호의 실제 의미를 박탈했다. 이것이 4월 당협의회에서 우파의 노선이었는데 고인이 된 노긴이 최상의 방식으로 철저히 개진했다: “소비에트는 발전과정에서 자신의 가장 중요한 기능들을 소진시킬 것이다. 행정 기능들은 전부 시, 구 등의 행정기구로 이양될 것이다. 국가기구의 미래를 위해 제헌의회 그리고 이후 의회가 소집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따라서 가장 중요한 소비에트의 기능은 점차 사멸될 것이다. 그렇다고 소비에트가 불명예로 자신의 존재를 마감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기능들을 이양할 뿐이다. 지금의 소비에트로는 러시아에 공동체 공화국을 건설할 수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레닌의 노선을 반대한 세 번째 인사는 러시아가 사회주의를 실시할 준비를 아직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자혁명의 구호를 제출할 경우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 러시아는 유럽에서 소자본가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이 소자본가 대중은 사회주의혁명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당이 사회주의혁명 전망에 매달릴수록 대중적 지지를 상실한 선전 그룹으로 머물 것이다. 사회주의혁명의 물결은 서구에서 밀려와야 한다.” 그는 계속 주장한다: “사회주의혁명의 태양은 어디서 떠오를 것인가? 모든 상황과 러시아의 일반적 문화수준으로 보아 러시아는 사회주의혁명을 시작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할 역량이 없다. 객관적 상황이 이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서구는 러시아가 짜르를 타도했듯이 사회주의 혁명을 성취할 수준에 도달했다.”
4월 당협의회에서 레닌의 노선을 반대한 모두가 노긴을 지지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들 전부는 몇 달 후 10월 혁명의 전야에 이와 동일한 논리적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노동계급 혁명을 지도하던가 부르주아 의회의 야당이 되던가 둘 중의 하나로 당내에서 입장이 형성되었다. 후자는 근본적으로 멘셰비키 노선임에 틀림없다. 아니 멘셰비키들이 2월 혁명 후 이 입장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사실 오랜 세월동안 멘셰비키들은 다가올 혁명이 부르주아혁명이며 이 혁명 정부는 오직 부르주아 민주주의 과제만을 성취할 수 있으며 사회민주주의자들은 부르주아 민주주의 과제를 떠맡아서는 안되면 “부르주아 계급을 좌로 밀어붙이면서” 야당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수많은 딱따구리처럼 쪼아대었다. 특히 마르티노프는 이 주제를 심오하게 발전시켰다. 1917년 부르주아혁명이 시작되자 멘셰비키들은 부르주아 정부의 장관이 되었다. 이들의 전적으로 “원칙적” 입장에 의하면 노동자는 감히 권력을 잡지 말아야한다. 그러나 멘셰비키들의 입각을 비난하면서 동시에 노동계급의 권력장악을 반대한 볼셰비키 우파는 혁명 이전 멘셰비키의 입장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혁명은 두 방향으로 정세를 변화시켰다. 반동들은 입헌민주당에 입당했다. 이 정당은 자신의 소망과는 반대로 공화주의 정당이 되었다. 즉 순전히 형식적으로만 좌로 움직였다. 사회혁명당과 멘셰비키는 부르주아 여당이 되었다. 즉 우로 움직였다. 이 정세 변화는 부르주아 사회가 국가권력, 사회안정, 질서 등 새로운 기반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멘셰비키가 형식적 사회주의 노선에서 속물적인 민주주의 노선으로 이동한 반면 볼셰비키 우파는 형식적 사회주의 노선 즉 멘셰비키의 옛날 노선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전쟁문제에서도 정세가 똑같이 재편되었다. 몇몇 교조적 인물을 제외하면 부르주아계급은 한결같이 싫증나게 외쳤다: 병합과 배상은 인정할 수 없다. 다른 나라를 병합할 가능성이 갈수록 희박했기 때문에 러시아 자본가들은 더욱더 맹렬하게 이 곡조를 읊었다. 짐머발트 반전 회의에 참가했던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은 제 1차 세계대전 발발 직후 조국방어에 나선 프랑스 사회주의자들을 비판했다. 그런데 이들은 이제 부르주아 공화국 정부의 일원이라고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자 즉시 조국방어에 나섰다. 이들은 수동적 국제주의 입장에서 능동적 애국주의 입장으로 선회했다. 동시에 볼셰비키 우파는 “병합과 배상이 없는” 민주주의적 평화를 위해 임시정부에게 “압력”을 가하는 수동적 국제주의 입장으로 옮아갔다. 따라서 4월 당협의회에서 노동자 농민 민주주의 독재 노선은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분쇄되었다. 그리고 이로부터 상반된 두 노선 즉 형식적 사회주의로 위장한 민주주의 노선과 진정한 볼셰비키-레닌주의의 혁명적 사회주의 노선이 등장했다.
== 7월 시기, 코르닐로프 쿠데타, 민주회의, 예비 의회 ==
4월 당협의회의 결정은 원칙적으로 올바른 방향을 당에 제시했다. 그러나 당 지도부 내의 이견을 해소하지는 못했다. 이와 반대로 사태가 진행되면서 이견들은 좀더 구체적 형태를 띠면서 혁명의 가장 결정적 순간인 7월에 가장 날카롭게 표현되었다.
레닌이 제안한 6월 10일 시위는 4월 무장시위에 대해 불만을 가졌던 바로 그 동지들에 의해 모험주의라고 비난받았다. 이 시위는 소비에트 대회에 의해 금지되었기 때문에 성사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6월 18일 당은 결국 소비에트에게 복수를 하고 자신의 의도를 실현시켰다. 즉 화해주의자들이 분별없이 제안했던 뻬쩨르부르그의 대대적인 시위는 거의 볼셰비키당의 구호를 들고 진행되었다. 그러나 임시정부는 자기 의도대로 사태를 몰고 가려했다. 즉 전선에 배치된 러시아군에게 경솔하게 공격을 명령했다. 이것은 바보짓이었다. 이때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레닌은 신중을 기할 것을 당에게 계속 경고했다. 6월 21일 그는 [프라우다]에 이런 내용의 글을 실었다: “동지들, 이 상황에서 시위를 조직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혁명의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돌입했다.” 그러나 7월이 곧 다가왔다. 당내 이견의 충돌 뿐 아니라 혁명 도정에서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순간이 다가왔다.
이 중요한 국면은 뻬쩨르부르그 대중의 자연발생적 공격으로 시작되었다. 이 순간 레닌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졌음에 틀림없다: 봉기의 시간이 다가왔는가? 혁명을 원하는 대중의 분위기가 소비에트라는 조직을 뛰어넘어 성숙했는가? 소비에트의 합법적 지위에 넋이 빠져 당이 대중의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이들의 혁명적 분출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고립분산적이며 순전히 군사적인 7월의 작업들은 레닌과 상황인식을 같이 한다고 스스로 느낀 동지들에 의해 주도되었을 가능성이 많다. 이후 레닌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7월에 어리석은 짓을 많이 저질렀다.” 그러나 7월 경험의 결과 우리는 혁명의 새롭고 더 높은 단계를 새로이 그리고 더 포괄적으로 파악하는 핵심 성과를 올렸다. 불리한 상황에서 우리는 후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봉기와 권력 장악을 준비하고 있는 점에서 당은 레닌과 생각이 같았다. 즉 7월 시위는 우리와 적의 힘을 파악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거운 대가를 치른 하나의 사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우리의 전략을 변화시킬 수는 없었다. 반면 당의 권력 장악 투쟁을 반대했던 우파 동지들은 이 7월 시위를 해로운 모험이라고만 생각했다. 우파는 점점 치열하게 도전했다. 이들의 비판은 더욱 대담하게 표출되었다. 이럴수록 비판에 대한 반박도 그 치열함이 더해갔다. 레닌은 말했다: “완벽하게 합법적인 대중의 불만과 분노에 ‘평화적이고 조직된’ 성격을 부여하려는 시도에 우리가 참여해서는 ‘안되었는데’라는 요지의 모든 불평과 주장들을 볼셰비키들이 했다면 이것은 완전한 배신행위이다. 아니면 언제나 목격하는 소자본가 계급의 겁 많고 혼란된 상태의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레닌 전집 제 25권, “헌법에 대한 환상”, 1917년 7월 26일) 이 순간에 “배신”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은 당내 이견에 비극적 색채마저 부여한다. 혁명이 진행될수록 이 불길한 단어는 더욱 자주 등장했다.
권력 장악 문제와 전쟁 문제에 대한 기회주의적 태도는 인터내셔널에 대한 태도에도 당연히 그대로 반영되었다. 우파는 볼셰비키당을 사회애국주의자들의 회합인 스톡홀름 회의(역자 주: 1917년 여름 스칸디나비아 사회당들은 소비에트 집행위원회를 스톡홀름 국제 평화회의에 참가하도록 초청했다.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은 이 초청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볼셰비키당의 4월 당협의회는 이 초청을 거절하였다. 독일 제국주의자들이 각국 사회당 정부들을 통해 가장 유리한 평화조건을 타진하기 위해 이 평화회의를 주최했다고 레닌이 주장했기 때문이었다. 카메네프 만이 초청을 받아들이자고 제안했다.)에 끌어들이려 했다. 8월 16일 레닌은 이렇게 말했다: “스톡홀름 회의를 논의한 8월 6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카메네프 동지가 행한 연설은 당과 혁명 원칙에 충실한 모든 볼셰비키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야 한다.” 위대한 혁명의 깃발이 스톡홀름 상공에 나부끼고 있다고 주장한 일부 발언들에 대해 레닌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체르노프와 쩨레텔리의 정신에나 합당한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노골적인 거짓이다. 스톡홀름 상공에 나부끼는 깃발은 혁명의 깃발이 아니라 사회애국주의자들의 술수, 합의, 사면을 알리는 깃발에 불과하다. 그리고 병합된 지역들을 분할하려는 은행가들 사이의 협상을 알리는 깃발일 뿐이다.” (레닌 전집 제 25권, “스톡홀름 회의를 논의한 중앙집행위원회에서의 카메네프 연설”, 1917년 8월 16일)
사실 스톡홀름으로 가는 길은 제 2 인터내셔널로 가는 길이었다. 마치 예비의회에 참여하는 것이 부르주아 공화국으로 가는 길인 것과 같았다. 레닌은 스톡홀름 회의 거부를 주장했다. 마치 이후에 그가 예비의회를 거부했던 것과 같았다. 이 혁명투쟁의 열기 속에서도 레닌은 새로운 공산주의 인터내셔널 창설의 임무를 한순간도 잊어버리지 않았다.
이미 4월 10일에 레닌은 당명을 바꿀 것을 제안하는 문서를 제출했다. 이 제안서에 대한 모든 반대 견해를 그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 “판에 박힌 업무나 중시여기며 관성과 침체에 빠져있는 자들의 주장이다. ... 더러운 옷을 벗어 던지고 깨끗한 옷을 입을 때가 되었다.” (레닌 전집 제 24권, “당면한 혁명에 대한 노동자 계급의 임무 --- 노동자당 강령 초안”, 1917년 4월 10일) 그러나 우파의 반대가 너무도 맹렬해서 이로부터 일년 후에야 당은 맑스와 엥겔스의 전통으로 돌아가 새로운 당명을 정할 수 있었다. 물론 이 일년 동안 러시아는 부르주아 계급 지배라는 더러운 옷을 벗어 던졌다. 당명 개정과 관련하여 벌어졌던 일련의 사건들은 1917년 내내 레닌이 수행했던 역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환기에 그는 당의 과거에 대항해 새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투쟁하고 있었다. “전통”이라는 깃발을 들고 행진하던 우파의 반대는 때때로 극단으로 치닫고 있었다.
코르닐로프 사건(역자 주: 코르닐로프 장군(1870-1918)은 1917년 7월 케렌스키 임시정부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그리고 1917년 9월 케렌스키에 대항하여 반혁명 봉기를 이끌었다. 뻬쩨르부르그의 무장 대중이 그를 패배시키면서 볼셰비키당의 권위가 높아졌다.)은 급격히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면서 그간의 견해 차이를 일시적으로 가라앉혔다. 그러나 이것은 가라앉았을 뿐 소멸되지는 않았다. 이때 우파는 혁명을 방어하고 그리고 일부분 조국을 방어한다는 기조 하에 소비에트 다수파에 더 가까이 접근했다. 이 경향에 대한 레닌의 반응은 9월 초 중앙위원회에 보낸 그의 편지에 나타났다: “원칙에서 이탈하고 있는 자들은 조국방어주의로 미끄러져 들어가거나 다른 볼셰비키들처럼 사회혁명당과 연합하여 임시정부를 지지하는 자들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이들의 태도는 무조건 틀렸으며 무원칙하다. 노동계급에게 정치권력이 넘어간 후에야 우리는 조국방어주의자가 될 것이다. ... 지금 케렌스키 정부를 지지하는 것은 무원칙한 행위이다. 누가 이렇게 질문할지도 모른다: 코르닐로프에 대항해서 싸우지 않을 것인가? 물론 우리는 싸워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임시정부를 지지하는 것과는 다르다. 여기에는 분리선이 존재한다. 일부 볼셰비키들은 이 선을 넘어 타협하면서 사태 발전에 휩쓸려 들어가고 있다.” (레닌 전집 제 25권, “러시아사회민주주의노동당 중앙위원회에게”, 1917년 8월 30일)
이견 충돌의 다음 단계는 민주회의(9월 14-22일)와 예비의회(10월 7일)로 나타났다. (역자 주: 볼셰비키의 영향력 증대와 소비에트 권력을 향한 투쟁을 방해하고 소비에트 대체기관을 수립하기 위해 멘셰비키는 민주회의를 주창하였다. 이 회의는 제헌의회가 소집될 때까지 존속할 예비의회 의원들을 임명했다. 트로츠키는 예비의회 거부를 제안했으나 표결에서 패배했다. 레닌은 그와 견해를 같이 했으나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볼셰비키당 출신 의원들은 예비의회에서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원 퇴장했다.)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은 볼셰비키를 소비에트의 합법적 틀 안으로 묶어두고 소비에트를 부르주아의 합법적 의회로 전락시키려했다. 우파는 이 움직임을 환영할 태세였다. 이미 우리는 이들의 혁명 전망을 익히 알고 있다. 이들에 의하면 소비에트는 서서히 자신의 기능들을 두마(의회), 젬스트보(지방의회), 노동조합, 그리고 마침내 제헌의회에 넘기고 자동적으로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예비의회를 통해 대중의 정치의식은 “일시적이며” 사멸하고 있는 기관인 소비에트로부터 민주주의혁명의 절정인 제헌의회로 향할 것이다, 등등. 그러나 볼셰비키는 이미 뻬쩨르부르그와 모스크바 소비에트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군대 내의 영향력이 매일이 아니라 매시간 증대하고 있었다. 더 이상 후일을 전망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문자 그대로 바로 다음날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 결정해야했다.
민주회의에서 보인 완전히 화해주의적 정당들의 행동은 치사스러움 그 자체였다. 그러나 모든 대중이 보는 앞에서 민주회의가 저절로 소멸하도록 이것을 거부하자는 제안은 이 회의 상층 지도부 내에서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볼셰비키 프락션 우파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혔다. 이 문제로 인한 충돌은 예비의회 거부 투쟁의 서막이었다. 9월 24일 즉 민주회의가 끝난 후 레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볼셰비키는 항의의 표시로 회의에서 퇴장해야 했다. 그래서 대중의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려는 적의 계략에 놀아나지 말았어야 했다.” (레닌 전집 제 26권, “거짓 술수의 주인공들과 볼셰비키의 오류”, 1917년 9월 22일)
예비의회 거부를 둘러싸고 민주회의 볼셰비키 프락션 내에 진행된 논의는 사안 자체의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예비의회 참여는 당을 “민주주의혁명을 완성하는” 길로 인도하려는 우파의 가장 포괄적이며 가장 성공적인 시도인 것처럼 보였다. 이 문제에 대한 논의는 회의록에 기록되지 않은 것 같다. 어쨌든 이 논의와 관련된 기록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필자가 알고 있기로는 회의 서기의 노트조차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1917년부터 필자가 행한 연설과 저작들을 지금 한 권의 책으로 편집하고 있는 동지들은 이 논의와 관련하여 필자의 노트에서 몇몇 짤막한 문서들을 찾아내었다. 이 문제에 대해 카메네프 동지는 견해를 제출했는데 이것은 나중에 그와 지노비에프 동지가 당에 보낸 잘 알려진 편지(10월 11일)에서 좀더 날카롭고 최종적인 형태로 구체화되었다. 이 문제에 대한 가장 원칙적 정식을 노긴이 작성했다. 그에 의하면 예비의회 거부는 봉기 재촉을 의미하는 것이며 7월 상황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었다. 다른 동지들은 사회민주주의 의회전술의 일반적 사고를 기초로 견해를 표명했다. 이들의 견해는 실제 이러했다: 어느 누구도 감히 예비의회의 내용을 거부하지는 못할 것이며 이름이 단순히 예비의회이기 때문에 이것을 거부하자고 제안하는 동지들이 있다.
우파의 핵심적 사고는 이러했다: 혁명은 필연적으로 소비에트에서 부르주아 의회로 진행해야한다; “예비의회”는 이 과정의 자연스러운 단계이다; 따라서 의회 내에서 좌익을 담당할 우리가 예비의회를 거부하는 것은 어리석다. 민주주의혁명을 완성하고 사회주의혁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부르주아 의회라는 학교를 경과하면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선진국은 후진국의 미래상을 미리 보여주기 때문이다. 짜르 왕정의 몰락은 혁명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실제로 혁명이었다. 그러나 노동계급의 정치권력 장악은 완전히 성취된 민주주의에 기초할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의회주의에 이들은 매몰되어있다. 부르주아 혁명과 사회주의혁명 사이에는 오랫동안 민주주의 체제가 지속되어야한다. 예비의회는 노동계급 운동을 “서구화”하고 될 수 있으면 빨리 민주주의 “권력투쟁” 즉 사회민주주의를 가져온다. 100명이 넘는 민주회의 내 볼셰비키당 프락션의 규모는 당시 당대회의 규모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프락션의 다수는 예비의회를 지지했다. 이 사실만으로도 당에 경고를 보내야할 이유는 충분했다. 그리고 이 순간부터 레닌은 끊임없이 경고를 보내고 있었다. 민주회의 진행과정 동안 레닌은 이렇게 말했다: “민주회의를 의회로 간주하는 것은 커다란 오류이며 이것은 우리의 의회 백치병을 드러낼 것이다. 왜냐하면 예비의회는 영구적이며 주권을 가진 혁명의회라고 스스로 선언하더라도 사태를 결정할 힘이 전혀 없다. 결정권은 이 의회와 따로 존재하는 뻬쩨르부르그 모스크바 노동자지구에게 있다.” (레닌 전집 26권, “맑스주의와 봉기 --- 러시아사회민주주의노동당 중앙위원회에 보내는 편지”, 1917년 9월 13-14일) 예비의회 참여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레닌의 판단은 그가 작성한 많은 선언문들과 특히 중앙위원회에 보낸 9월 29일 편지에서 읽을 수 있다. 이 편지는 “예비의회 참여라는 부끄러운 결정을 내린 볼셰비키당의 너무도 명백한 오류들”을 말하고 있다. (레닌 전집 제 26권, “위기는 성숙했다”, 1917년 9월 29일) 이 결정은 민주주의에 대한 환상과 소자본가적 동요의 표현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이 부정적 현상을 당내에서 제거하기 위해 그는 투쟁해왔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노동계급 혁명에 대한 개념을 발전시키고 완성시켜 왔다. 부르주아혁명과 노동자혁명 사이에는 많은 세월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의회주의 학교가 권력장악의 유일한 또는 필수적인 훈련소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권력으로 향한 길은 반드시 부르주아 민주주의의 길로 통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이것들은 모두 앙상한 추상에 지나지 않으며 교조적 공식일 따름이다. 그리고 이 추상은 노동자 전위의 손과 발을 묶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기구라는 이름 하에 노동자 전위를 사회민주주의 명찰을 단 부르주아 계급의 허깨비 야당으로 만들고 있다. 노동자의 정책은 학교 아동의 산수 공식이 아니라 계급투쟁의 살아있는 운동에 의해 도출되어야 한다. 우리의 임무는 예비의회 참여가 아니라 봉기를 조직하고 정치권력을 장악하는 것이었다.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심지어 레닌은 임시 당대회 소집을 제안했다. 그리고 예비의회 거부를 강령으로 제출하였다. 이때부터 그의 모든 편지들과 논문들은 단 하나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있었다: 화해주의자들의 “혁명적” 꽁무니가 되어 예비의회에 참여할 것이 아니라 거리로 나가 권력 장악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
== 10월 혁명 전야에; 이후의 파장 ==
그러나 레닌이 제안한 임시 당대회는 불필요했다. 레닌의 압력으로 당중앙위원회와 예비의회 프락션에서 필요한 역량이 좌로 이동함으로서 우리가 충분한 세력을 확보했기 때문이었다. 볼셰비키당은 10월 10일 예비의회에서 철수하였다. 뻬쩨르부르그에서 볼셰비키를 지지하는 수비대 일부가 전선으로 이동하라는 정부의 명령을 거부했다. 이 명령 때문에 소비에트가 임시정부와 충돌하였다. 10월 16일에는 공개적이며 합법적인 소비에트 봉기기관인 혁명군사위원회가 수립되었다. 당내 우파는 사태 발전의 속도를 늦추려했다. 이제 러시아의 계급투쟁 뿐 아니라 당내 경향 사이의 투쟁도 결정적 국면에 돌입했다. 지노비에프와 카메네프가 서명한 편지 “지금 상황에 대해서”는 원칙 면에서 우파의 입장을 가장 잘 드러냈다. 이 편지는 무장봉기 2주전인 10월 11일에 작성되어 주요 당기구들에게 보내졌다. 이 편지는 중앙위원회가 채택한 무장봉기 결의문을 결연히 반대하였다. 10월 25일의 2주전에 쓴 이 편지는 적의 역량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을 경고하면서 실제로는 혁명의 역량을 대단히 과소 평가하였다. 심지어 대중이 혁명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사실마저 부정하였다. “지금 무장봉기를 촉구하는 것은 당 뿐 아니라 러시아와 세계혁명의 운명을 단 한판 도박에 거는 것과 같다”고 이 편지는 쓰고 있다. 무장봉기와 권력장악이 불가능하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이 편지의 대답은 역시 대단히 명확하다: “군대와 노동자의 지지를 통해 우리는 부르조주 계급의 머리통에 권총을 겨누고 있다.” 그리고 이 권총 때문에 부르주아 계급은 제헌의회를 거부하지 못할 것이다. “제헌의회 선거에서 우리 당의 승리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 ... 볼셰비키당의 영향력은 증대하고 있다. ... 올바른 전술을 구사하면 우리는 제헌의회 의석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이 편지는 부르주아 제헌의회에서 우리가 “영향력 있는” 야당이 되라고 말했다. 이 순전히 사민주의적 노선은 다음과 같이 자신을 표면적으로 위장했다: “대중의 삶에 뿌리내린 소비에트는 파괴될 수 없다. 제헌의회는 소비에트 내에서만 혁명적 임무에 대해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헌의회와 소비에트 -- 이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국가기구의 결합체다.” “결합체” 국가형태 이론 즉 제헌의회와 소비에트의 상호관계는 1년 반 또는 2년 뒤에 루돌프 힐퍼딩에 의해 다시 언급되었다. 이 사실은 우파의 노선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흥미롭다. 힐퍼딩 역시 노동계급의권력 장악을 반대했다. 이 오스트리아 출신 독일인은 자기 노선이 해적판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편지 “지금 상황에 대해서”는 순수하게 의회주의적으로 다수를 측정하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 인민 대다수가 이미 우리를 지지하고 있다는 주장을 일축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러시아 노동자의 대다수와 병사의 상당수는 우리편이다. 그러나 나머지는 어느 편인지 알 수 없다. 예를 들어 제헌의회 선거가 지금 실시된다면 농민의 대다수는 사회혁명당에게 표를 던질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이것은 우연인가?”
이 논지는 다음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근본적이고 원칙적인 오류를 담고 있다: 농민은 혁명에 대해 강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혁명을 실현하려는 강렬한 욕구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독자적 정치노선이 없다. 부르주아계급의 하수인 역을 하는 사회혁명당에게 표를 던져 실제로 부르주아계급을 지지하거나 노동계급과 공동행동에 나서거나 양자택일을 할 수밖에 없다. 이들이 어느 쪽을 택할지는 우리의 정책에 달려 있었다. 제헌의회에서 “3분의 1 또는 그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여 영향력 있는 야당이 되려고 예비의회에 참여했을 경우 우리 당은 농민 대중에게 이렇게 강요한 셈이었을 것이다: 제헌의회를 통해 여러분의 이익을 도모하십시오. 이 결과 농민 대중은 소수 야당이 아니라 다수 여당에게 관심을 두었을 것이다. 반면에 노동계급이 권력을 장악할 경우 농민은 지주와 관료들에 대항해 혁명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우리 사이에 유행한 표현을 빌린다면 이 편지는 농민을 과소 평가하면서 동시에 과대평가하고 있다. 즉 이 편지는 노동계급의 지도을 받는 농민의 혁명 잠재력을 과소 평가하는 한편 농민의 정치적 독립성을 과대 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이중적 오류는 노동계급과 볼셰비키당을 과소 평가하는 사민주의적 시각에서 나왔다. 이것은 전혀 놀랍지 않다. 결국 모든 종류의 기회주의는 노동계급의 혁명 역량과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노동계급의 권력장악을 반대하는 이 편지는 혁명전쟁의 가능성을 주장하며 당의 투쟁의지를 위축시키려한다. “병사 대중은 전쟁 구호가 아니라 평화 구호 때문에 우리를 지지한다. ... 우리 혼자 권력을 잡은 후 국제정세에 따라 혁명전쟁을 벌여야 한다고 말하면 병사 대중은 우리로부터 달아날 것이다. 물론 청년 병사들의 최우수 분자들은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러나 대중은 우리를 외면할 것이다.” 이 논리는 대단히 시사적이다. 브레스트-리토프스크 평화조약을 지지하는 논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논지는 지금 노동계급의 권력장악을 반대하기 위해 동원되고 있다. 이 편지의 견해를 지지한 동지들이 브레스트-리토프스크 평화조약을 지지했다는 사실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레닌의 천재적 정치력은 브레스트-리토프스크의 일시적 항복을 분리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10월 혁명과 연관시켰다는 점에 있다. 이것을 여기서 다시 강조할 필요가 있다.
노동계급은 적이 월등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않으면서 투쟁하고 성숙되어 간다. 적의 월등한 물리력은 매 순간 드러난다. 부르주아 계급은 부, 국가권력, 이데올로기 수단, 억압 기구 등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점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혁명 준비기에 혁명정당의 모든 삶과 행동은 이 점을 아주 필수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무분별하거나 미성숙한 행동의 결과는 적의 월등한 역량을 가장 잔인하게 우리의 뇌리에 인식시킨다.
그러나 적의 물리력이 월등하다는 사고의 습관이 혁명의 주요한 장애물이 되는 순간이 온다. 지금 부르주아 계급의 허약성은 이 계급이 어제까지 보유한 막강한 물리력의 그림자에 의해 감추어진 것처럼 보인다. “너는 적의 역량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이 외침은 무장봉기에 반대하는 모든 분자들을 하나로 모으는 중심 구호가 된다. 우리가 승리하기 바로 2주전 무장봉기 반대자들은 말한다: “봉기를 말로만 할 생각이 없다면 그 가능성을 면밀하게 타진해야 한다. 현재 적의 역량을 과소평가하고 우리의 역량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가장 해로운 행위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적의 역량은 보기보다는 더 강하다. 뻬쩨르부르그는 사태를 결정짓는 요충지이다. 이곳에서 노동자 정당의 적들은 상당한 역량을 축적해왔다. 훌륭하게 무장되어 있고 조직되었으며 자신의 계급적 위치 때문에 긴장감을 느끼며 전투력을 갖춘 5천여 사관생도들, 국군 총사령부, 돌격대, 코사크 기병, 수비대의 상당 부분, 뻬쩨르부르그 주위를 부채처럼 에워싸고 있는 아주 상당한 규모의 포대 등을 적이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전국소비에트 중앙집행위원회의 도움으로 군대를 전선에서 빼내어 틀림없이 이곳으로 진주시킬 것이다.” (“지금 상황에 대해서”)
내전이 벌어질 시점에서 사전에 병력을 계산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병사들의 의식상태를 파악하는 문제의 경우 계산은 완벽하거나 만족스러울 수가 결코 없을 것이다. 레닌조차 적이 뻬쩨르부르그에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계산했다. 그래서 피를 거의 흘리지 않고 봉기가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그가 생각한 모스크바에서 봉기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예측 상의 이러한 부분적 오류들은 가장 유리한 상황에서도 불가피하다. 사실 별로 유리하지 않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그러나 이 편지는 적의 역량을 엄청나게 과대평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적이 군사력을 상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태를 균형을 잃고 왜곡하고 있다.
이 문제는 독일의 경험이 입증하고 있듯이 대단히 중요하다. 독일공산당 지도부는 봉기 구호를 주로 선동의 차원에서 제시했기 때문에 적이 동원할 수 있는 물리력(정규군, 파시스트 깡패조직, 경찰 등)의 문제를 간단히 무시해 버렸다.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는 혁명의 파도가 자동적으로 군사적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봉기의 임무가 목전에 닥치자 적의 물리력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취급했던 바로 그 동지들이 즉시 정반대의 극단으로 치달았다. 이들은 부르주아 계급의 물리력에 대한 모든 통계를 암묵적으로 믿어버리고 여기에 꼼꼼하게 정규군과 경찰 병력을 덧붙여 계산했다. 그리고는 전체 숫자를 우수리가 없는 수로 계산하여 50만 명 이상이라고 결론 내렸다. 그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하여 혁명 세력을 마비시킬 정도의 충분한 힘을 적이 가지고 있다고 상상했다.
물론 독일 반혁명 세력의 역량은 수적으로 훨씬 강력했으며 어쨌든 코르닐로프 일당보다는 잘 준비되고 조직되어 있었다. 그러나 독일혁명의 실제 역량도 만만치 않았다. 노동계급은 독일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러시아에서 최소한 봉기의 초기 단계에서 사태는 뻬쩨르부르그와 모스크바에서 결정되었다. 독일에서도 노동계급의 아성에서 봉기는 즉시 터져 올랐을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면 우수리 없는 수치로 계산된 적의 역량은 실제로 그리 대단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여간 독일의 10월이 대대적인 패배로 끝난 후에 이 패배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동원되었고 지금도 동원되고 있는 적의 물리력 수치는 무조건 거부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러시아의 실제 상황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뻬쩨르부르그의 무혈 승리 2주전에 경험이 있는 당의 지도적 인사들은 긴장되어 있었다. 그리고 전투 능력을 갖춘 사관생도, 돌격대, 코사크 기병대, 수비대 병력의 상당 부분, 부채처럼 대오를 갖춘 채 조여 들어오는 포병부대, 전선에서 복귀하는 군대 등이 혁명 세력과 대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우리는 무장봉기 승리를 2주 더 앞당길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이 그렇게 두렵게 바라보았던 적의 물리력은 우수리 없는 숫자로 계산하면 제로에 불과했다. 여기서 잠시 봉기의 반대자들이 당중앙위원회를 장악했다고 상상해보자. 내전 상황에서 이런 지도부가 할 역할은 너무도 뻔하다: 혁명은 싸움이 시작되기도 전에 패배했을 것이다. 물론 레닌이 중앙위원회에 대항하여 임시당대회를 열어 전 당원들에게 호소하지 않았을 경우를 생각하면 이런 결론이 나온다. 사실 평당원들에게 호소해야할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그는 투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투쟁이 실제 진행되었다면 그는 물론 승리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모든 혁명 정당이 레닌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보유할 수는 없을 것이다.
봉기 반대 노선이 당중앙위원회에서 승리했을 경우 이후의 사태 전개는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물론 지배계급 역사가들은 1917년 10월 봉기를 완전히 미친 짓으로 규정했을 것이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사관생도, 코사크 기병대, 돌격대, 부채처럼 에워싼 포병대, 전선에서 도착한 군대 등 장엄한 통계 자료를 제시했을 것이다. 봉기라는 시험대를 거치지 않은 적의 물리력은 실제보다 훨씬 무시무시해 보인다. 이 교훈을 모든 혁명가들은 깊이 명심해야한다!
9월 내내 그리고 10월까지 레닌이 중앙위원회에 가했던 지속적이고도 지치지 않는 압력은 당이 혁명의 좋은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끊임없는 두려움에서 나왔다. 우파는 이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웃기는 소리, 우리의 영향력은 계속 증대되고 있다. 누가 옳았는가? 그리고 절호의 기회를 놓쳤을 경우 어떤 결과가 빚어졌을까? 이것은 혁명의 수단과 관련하여 볼셰비키가 사민주의적 멘셰비키와 가장 날카롭고 극명하게 충돌하는 사안이다. 전자는 철저하게 적극적이며 전략적이며 실제적인 반면 후자는 완전히 숙명론에 빠진다.
절호의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계급 역관계가 우리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기울었을 때가 당연히 봉기의 가장 유리한 때이다. 물론 여기서 계급 역관계란 경제적 토대가 아니라 의식의 영역 즉 정치적 상부구조 내에서의 계급 역관계를 의미한다. 경제적 토대는 혁명기 내내 크게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똑같은 경제적 토대 하에서 계급 구성이 동일할 경우 계급 역관계는 노동대중의 분위기에 달렸다. 이들의 환상이 깨지고 정치적 경험이 증대하고 이와 동시에 국가권력에 대한 중간계급의 신뢰가 깨지고 마침내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지배계급이 자신감을 상실하면 계급 역관계는 변화한다. 혁명기에는 이 모든 과정들이 번개처럼 빨리 진행된다. 전술적 기예는 총체적 상황이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바로 그 순간을 포착하는 데에 있다. 코르닐로프 반동 쿠데타는 좋은 예가 된다. 대중은 소비에트 다수파 정당들에 대해 품었던 신뢰를 상실하고 반혁명의 위험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 이 상황을 타개할 힘은 이제 볼셰비키당에게 있다고 대중은 결론 내렸다. 그러나 국가권력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볼셰비키당에 대한 대중의 원초적 신뢰가 아무리 커도 이 상황은 오래 지속될 수가 없었다. 위기는 어떤 방향으로든 결말이 나야했다. 지금이 아니면 결코 기회가 오지 않는다! 레닌은 이 말을 계속 반복하고 있었다.
우파는 이에 대해 이렇게 반박했다: “지금이 아니면 결코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식으로 노동자 정당의 권력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심각한 역사적 거짓이 될 것이다. 아니다. 노동계급의 당은 성장할 것이다. 점점 더 많은 대중이 당 강령을 알게 될 것이다. ... 그리고 노동계급의 당이 자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 즉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스스로 봉기를 주도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 이 위험한 정책에 대해 우리는 경고의 목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다.” (“지금 상황에 대해서”)
이 숙명적 낙관론은 아주 면밀하게 연구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민족이나 개인과는 무관하다. 바로 작년에 우리는 독일에서 이것을 목격했다. 이 수동적 숙명론은 우유부단과 무능의 은폐물에 불과하다. 우리가 점점 더 영향력을 증대하고 있다는 위로조의 전망으로 그럴듯하게 자신을 위장하고 있을 뿐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역량은 계속 증대될 것이다.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환상인가! 혁명정당의 역량은 오직 일정 시점까지만 증대한다. 그리고 이 시점이 지나면 완전히 정반대로 역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당의 수동성이 대중의 희망을 실망으로 바꾸어 버린다. 반면에 부르주아 계급은 대혼란에서 회복되어 대중의 실망감을 이용한다. 1923년 10월 우리는 독일에서 이 결정적 전환점을 목격했다. 1917년 가을 러시아는 이와 비슷한 사태를 경험하기 직전이었다. 몇 주일만 봉기가 지연되었을 경우 독일과 같은 상황이 일어났을 것이다. 레닌은 옳았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결코 올 수 없다. 이때 이 문제에서 봉기 반대자들은 가장 최후의 그리고 가장 강력한 주장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결정적인 문제는 수도에 있는 노동자와 병사들의 정서이다. 이들은 성급하게 가두투쟁에만 의존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이 정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 도시의 빈민 다수에게 가두투쟁을 부추기는 전투적 정서가 존재한다 치자. 그렇다 하더라도 이 전투적 정서는 가장 대규모 대중조직 즉 철도 노조, 우편-전신 노조 등이 봉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 때문에 존재하는 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가장 거대한 대중조직들에서 당의 영향력은 미약하다. 더욱이 공장이나 군대 막사 어디에서도 이 정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에 기초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은 자기기만이다.” (“지금 상황에 대하여”)
10월 11일에 작성된 이 편지는 바로 작년 독일에서 싸움도 하지 않고 후퇴한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독일 공산당 지도부가 강조한 내용과 흡사하다. 즉 대중의 투쟁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 유사성은 의미 심장하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저돌적으로 투쟁하는 대신 대중이 시기를 기다리면서 단호하고 능력 있는 전투적 지도력을 요구할 정도로 성숙했을 때 봉기는 일반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다. 1917년 10월 노동계급 대중 또는 최소한 이들의 지도적 부위는 4월 시위, 7월 시기, 코르닐로프 쿠데타 등을 통해 뚜렷하게 현실을 인식하고 있었다. 즉 고립적이고 초보적인 시위를 조직하거나 대중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시도 등은 더 이상 필요가 없으며 권력 장악을 위한 결정적 봉기의 조직만이 지금 시점에서 필요하다는 인식을 이미 굳히고 있었다. 이 상황변화에 부응하듯 대중의 분위기는 좀더 집약되고 좀더 비판적이며 좀더 깊이가 있었다. 인상적이고 들뜬 원초적 분위기에서 좀더 비판적이고 의식적인 심리상태로 대중이 변화했다는 것은 혁명이 일시적으로 정지상태에 들어갔다는 것을 암시한다. 대중의 분위기가 이렇게 발전하면서 위기로 치달을 때에는 당의 올바른 정책만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 즉 무엇보다도 당이 노동계급의 봉기를 지도할 수 있는 진정한 태세와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반면에 대중을 화해주의자들로부터 단절시키기 위해 장기간 혁명 선동을 수행하다가 당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최고조로 오르자 동요하고, 요리조리 따지고, 변명을 하고 숨을 곳을 찾는 당은 대중의 행동을 마비시키고 이들 사이에 실망과 분열의 씨를 뿌리면서 결국 혁명을 말아먹는다. 그러나 대대적으로 패한 후 이런 당은 오히려 대중이 충분히 능동적이지 못했다고 즉시 변명한다. 이것이 편지 “지금 상황에 대해서”가 취하고 있는 노선이었다. 다행스럽게 레닌의 지도력 하에 우리 당은 일부 지도자들의 파멸적 경향을 결정적 순간에 청산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오직 이 때문에 혁명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까지 10월 혁명의 준비와 밀접히 연관된 정치적 사안들의 성격을 묘사했다. 그리고 당시에 등장한 이견들의 차이를 핵심적으로 규명하려고 시도했다. 이제 10월 혁명 거사 직전의 마지막 결정적 몇 주 동안 진행된 당내 투쟁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간략히 추적하는 일만 남아있다.
무장봉기 결의안은 10월 10일 중앙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10월 11일 지금까지 분석한 편지 “지금 상황에 대하여”가 주요 당기구들에게 보내졌다. 10월 18일 즉 봉기 1주일 전 [새 생활]은 카메네프의 편지를 실었다. 그의 편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와 지노비에프 동지 뿐 아니라 현실 감각을 지닌 많은 동지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계급 역관계 속에서 전국 소비에트 대회가 열리기 며칠 전에 당이 무장봉기를 주도한다는 것은 노동계급과 혁명을 파멸시키는 조치이므로 인정할 수 없다.” ([새 생활] 제 156호, 1917년 10월 18일) 10월 25일 뻬쩨르부르그에서 국가권력은 노동계급에 장악되었으며 소비에트 정부가 수립되었다. 11월 4일 상당수의 책임 있는 당원들이 중앙위원회와 인민위원회에서 사퇴했다. 그리고 소비에트 내 모든 정당들로 구성된 연립정부 수립을 촉구하는 최후통첩을 발표했다. 이들은 주장했다: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볼셰비키당의 단독 정부가 정치테러를 통해 정권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발표된 다른 글은 이렇게 말했다: “노동자 병사 대다수의 의지에 반하여 채택된 중앙위원회의 파멸적인 정책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책임도 질 수 없다. 민주주의 분파들 사이의 유혈사태가 가능하면 빨리 끝나기를 대다수 노동자와 병사들은 염원하고 있다. 이 이유로 우리의 솔직한 견해를 노동자와 병사 대중들에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여 이들이 우리의 구호, ‘소비에트 내 모든 정당들로 구성되는 정부 만세’를 지지하도록 중앙위원회 직책을 사임한다. 우리의 견해에 기초하여 즉시 화해가 이루어져야 한다!”([혁명 문서, 1917년] “10월 혁명” 407-410쪽) 무장봉기와 권력장악을 모험으로 치부하면서 반대했던 동지들은 봉기가 성공한 후에도 국가권력이 노동계급의 적들에게 다시 넘겨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런데 혁명을 성공시킨 볼셰비키당이 왜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에게 권력을 되돌려 주어야 하는가? 여기서 확실히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이들 정당에게 정권을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반대파의 견해였다! 여기에 대해서 반대파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칼레딘 일당에 의한 더욱 악화되는 유혈사태, 임박한 기근, 혁명의 압살 등을 저지하고 전국 노동자 병사 소비에트대회에 의해 채택된 평화강령을 실현하고 제헌의회 소집을 보장하기 위해 연립정부가 필요하다.” (같은 문서) 다시 말하면 반대파는 소비에트라는 관문을 통해 부르주아 의회체제를 실현시키려하였다. 혁명은 예비의회를 거부하고 무장봉기를 통해 10월 당당히 국가권력을 장악했다. 반대파에 의하면 우리의 임무는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의 도움으로 혁명을 부르주아체제라는 늪에 빠뜨려 독재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것은 10월 혁명을 청산하자는 주장에 불과했다. 따라서 양자간에는 화해를 위한 어떤 대화도 불가능하였다.
다음날인 11월 5일 같은 입장을 가진 편지가 또 발표되었다: “대중의 상식과 원초적 운동에 직면하여 맑스주의자들이 객관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당 규율을 준수하는 의미에서 침묵을 지킬 수 없다. 현재의 상황은 파멸의 위기에 처한 우리가 소비에트 내 모든 정당들과 화해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 나는 당 규율에 따라 개인숭배 행위에 굴복할 수 없으며 우리 당이 모든 사회주의 정당들과의 정치적 화해를 거부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이 정당들은 내각에 특정 개인들이 포함될 경우 우리의 기본적 요구들을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이 이유로 나는 단 1분도 유혈사태를 연장할 의향이 없다.” ([노동자 신문] 제 204호, 1917년 11월 5일) 이 편지를 쓴 로조프스키는 임시 당대회 소집 투쟁이 시급하다는 선언으로 편지를 끝맺고 있다. 그에 의하면 임시 당대회는 “볼셰비키당이 맑스주의 노동자정당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혁명적 맑스주의와는 아무 공통점도 없는 노선을 채택할 것인 가의” (같은 글) 문제를 결정할 것이다.
상황은 전혀 가망이 없어 보였다. 부르주아 계급과 지주 그리고 대중조직의 주요 기구를 장악하고 있던 소위 “혁명적 민주주의” 세력 뿐 아니라 우리 당의 주요 당원들과 중앙위원, 인민위원들마저 강령 실현을 위한 당의 국가권력 장악을 공개적으로 소리지르며 반대하고 있었다. 다시 반복하면 사태의 표면만을 보면 상황은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다면 아직 남아 있는 대안은 무엇이었는가? 반대파의 요구를 말없이 수용하는 것은 10월 혁명을 청산하는 행위였다. 이 길을 선택할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혁명에 나설 이유가 없었다. 남아 있는 길은 하나 뿐이었다: 대중의 혁명 의지에 기초하여 혁명을 계속 전진시키는 것이었다. 11월 7일 [프라우다]는 레닌이 작성한 중앙위원회 명의의 단호한 선언문을 실었다. 이 선언문은 진정 혁명적 열정으로 가득했고 단순 명쾌하여 오해의 여지없이 일반당원들에게 호소했다. 이 선언문은 당과 당중앙위원회의 미래 노선에 대해서 일말의 의구심도 남겨놓지 않았다: “의지가 박약해 동요와 회의에 굴복한 모든 동지들이여, 부끄러워할 줄 알아라! 부르주아계급의 위협에 굴복하고 이들의 직접 간접 지지자들의 비명에 굴복하는 동지들이여, 부끄러워할 줄 알아라! 뻬쩨르부르그, 모스크바, 기타 여러 곳의 노동자 병사 대중은 권력장악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우리 당은 일심동체가 되어 소비에트 권력을 수호하고 모든 근로인민 특히 무엇보다도 노동자와 빈농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서 한치의 흔들림도 없을 것이다.” (레닌 전집 제 26호, “당중앙위원회가 모든 당원과 러시아 근로계급들에게 보내는 편지”, 1917년 11월 5-6일)
이것으로 특히 위협적이었던 당내 위기는 극복되었다. 그러나 당내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주요 투쟁 노선들은 똑같았다. 그러나 이 투쟁의 정치적 의미는 이미 퇴색했다. 제헌의회 소집 문제 때문에 12월 12일 볼셰비키당 뻬쩨르부르그 당위원회에 유리츠키가 제출한 보고서는 이 점과 관련하여 아주 흥미로운 증거이다: “당내의 견해 차이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봉기에 대한 이견을 드러낸 경향들은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지금 일부 동지들은 제헌의회가 혁명의 최대 성과라고 보고 있다. 이들은 예의범절을 논지의 기초로 삼고 있다. 이들은 우리가 솜씨 없게 행동하면 안된다는 등의 말을 한다. 또한 제헌의회의 일부 성원에 불과한 볼셰비키당이 제헌의회의 소집일자, 구성 등에 대해 결정하는 것을 반대한다. 이들은 문제를 순전히 형식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제헌의회에 대한 우리 당의 결정권이 제헌의회 바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의 반영에 지나지 않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 노동자와 빈농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반면 몇 명의 동지들은 제헌의회로 절정에 도달해야할 부르주아혁명을 우리가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헌의회 해산은 러시아 역사 뿐 아니라 우리 당의 역사에 있어서도 거대한 한 페이지를 마감하는 의미를 갖는다. 당내의 알력을 극복하면서 노동계급의 당은 국가권력을 장악했을 뿐 아니라 이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 10월 봉기와 소비에트 ‘합법성’==
9월에 민주회의가 열리고 있을 때 레닌은 즉시 봉기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맑스주의자에게 봉기는 일종의 기예(art)이다. 따라서 진정한 맑스주의자라면 한순간도 허비하지 않은 채 봉기 특공대의 사령부를 수립하고 병력을 배치한 후 믿을만한 연대들을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그리고 알렉산드린스키 극장을 포위하고 피터폴 요새를 점령하고 임시정부와 국군 총사령부를 체포해야 한다. 그리고 사관생도들과 야만사단에 대항하여 목숨을 걸고 도시의 전략 요충지를 방어할 부대들을 배치시켜야 한다. 무장 노동자들을 동원하여 이들이 목숨을 걸고 전투를 수행하여 전신전화국을 즉시 점령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봉기 사령부를 중앙전화국으로 옮기고 전화로 모든 공장, 모든 연대, 모든 전투 지점과 연결되어야 한다. 물론 이 모든 사항은 지금 이 순간 봉기를 하나의 기예로 처리하지 않으면 맑스주의와 혁명에 충성할 수 없음을 설명하는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레닌 전집 제 26권, “맑스주의와 봉기”, 1917년 9월 13-14일)
그리고 봉기 준비와 완성이 당기구를 통해 당의 이름으로 진행될 것이며 사후에 소비에트 대회가 봉기의 성공을 승인하는 형식을 취해야 한다고 레닌은 전제했다. 그러나 중앙위원회는 그의 봉기 제안서를 채택하지 않았다. 결국 봉기는 소비에트를 통해 주도되었고 전국 소비에트 제 2차대회의 선동과 연결되었다. 이 사안과 관련하여 제출된 이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결국 봉기는 원칙의 문제가 아니라 커다란 실천적 의의를 가진 기술적 문제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레닌이 봉기의 지체를 얼마나 크게 걱정했는지는 이미 지적한 바 있다. 당 지도부 내부의 동요를 고려하였을 때 임박한 봉기를 임박한 소비에트대회와 형식적으로 연결시킨 것은 혁명의 지연이며 단호함을 결여한 동지들에 대한 양보라고 그는 생각했다. 이것은 허용될 수 없었다. 그리고 이것은 동요로 인해 절호의 봉기 기회를 놓치는 것과 동시에 완전한 범죄행위라고 그는 생각했다. 레닌은 봉기에 대한 그의 생각을 9월말부터 계속 반복하여 표명하였다.
9월 29일 그는 이렇게 말했다: “당중앙위원들과 당 지도부 일부는 소비에트 대회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즉시 봉기를 개시하는 것을 반대한다. 이것은 극복되어야 한다. (레닌 전집 제 26권, ”위기는 성숙했다“, 1917년 9월 29일)
10월초 레닌은 말했다: “봉기를 지연시키는 것은 범죄행위이다. 소비에트 제 2차 대회까지 봉기를 지연시키는 것은 유치하고 부끄러운 형식주의이며 혁명의 배반에 불과하다.” (레닌 전집 제 26권, “중앙위원회, 모스크바 및 뻬쩨르부르그 당위원회, 모스크바 및 뻬쩨르부르그 소비에트의 볼셰비키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1917년 10월 1일)
10월 8일 뻬쩨르부르그 당협의회를 위해 작성한 테제에서 레닌은 말했다: “소비에트 대회에 대한 헌법적 환상과 기대에 대해 투쟁하고 절대적으로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전제를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레닌 전집 제 26권, “10월 8일 뻬쩨르부르그 당조직 협의회 보고서와 당대회에서 선출된 임원들에 대한 결의문 및 지시서를 위한 테제”, 1917년 9월 29일-10월 4일)
마침내 10월 24일 레닌은 말했다: “봉기 지체는 치명적으로 위험하다. 이 사실은 이제 너무 명백하다. ... 오늘 승리할 수 있고 확실히 승리할 상황에서 봉기를 질질 끄는 혁명가들을 역사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내일까지 기다릴 경우 우리는 패배할 위험 뿐 아니라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 (레닌 전집 제 26권, “중앙위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1917년 10월 24일)
이 편지들의 문장 하나 하나는 혁명의 열기 한가운데에서 탄생했는데 레닌의 성격과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혁명이 끝없이 이어지는 영화인 것처럼 숙명적으로 시간을 벌기 위해 주저하는 사민주의적 멘셰비키주의에 대한 분노, 항의, 격분 등이 이 편지들 전체에 배어 있다. 일반적으로 시간은 정치에서 아주 중요한 요인이다. 그렇다면 전쟁과 혁명에서 시간의 중요성은 100배나 더 커진다. 오늘 성취할 수 있는 것 전부를 내일에도 성취할 수는 없다. 무기를 들고 적을 압도하여 권력을 장악하는 일이 오늘 가능하다면 내일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노동계급의 권력장악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24시간 내에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사실인가? 그렇다. 무장봉기를 기도할 상황이 오면 사건들은 정치라는 긴 자가 아니라 전쟁이라는 짧은 자로 측정된다. 몇 주, 몇 일, 어떤 경우에는 단 하루를 허비하는 것도 특정 상황에서는 혁명을 포기하고 적에게 항복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 레닌의 경고, 줄기찬 비판과 압력, 잘못된 노선에 대한 치열하고도 열정적인 혁명적 불신이 아니었다면 당은 아마 결정적 순간에 전선을 형성하여 적과 대치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 당 지도자들은 무장봉기를 단호히 반대했으며 이들은 내전을 포함해서 모든 전쟁에서 대단히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한편 소비에트 대회 준비는 봉기에 필요한 군사적 준비를 은폐시켰다. 또한 대회를 수호한다는 구호 하에 봉기를 준비하고 수행할 수 있었다. 이것은 우리에게 대단히 유리했다. 수비대 병력 3분의 2를 전선으로 이동시키라는 케렌스키의 명령을 뻬쩨르부르그 소비에트가 무력화시킨 순간부터 우리는 실제 무장봉기에 돌입했다. 당시 뻬쩨르부르그에 없었던 레닌은 이 사실의 중요성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이 기간 그가 쓴 편지는 이 점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뻬쩨르부르그 수비대의 전선 이동을 반대하고 10월 16일 혁명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든 사단과 군대 기구에 정치위원들을 파견하고 이를 통해 뻬쩨르부르그 뿐 아니라 정부의 총사령부를 완전히 고립시킨 순간에 10월 25일 무장봉기의 결과는 최소한 4분의 3이 이미 결정되었다. 사실 우리는 혁명군사위원회의 지도하에 그리고 전국 소비에트 제 2차 대회를 수호할 준비를 한다는 구호 하에 임시정부에 대항하여 무혈 무장봉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소비에트 대회는 국가권력의 최종 운명을 승인할 것이었다. 무혈 승리가 가능한 모스크바에서 봉기를 시작하자고 레닌은 제안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지하로 피신하여 실제 상황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나왔다. 10월 중순 수도에서 수비대가 “평화적” 봉기를 일으킨 이후 군 지휘 계통 뿐 아니라 병사 대오에서도 정서와 조직 관계가 급변했다. 레닌은 이 변화를 올바르게 평가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혁명군사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뻬쩨르부르그 수비 연대들이 임시정부의 명령을 거부하여 그대로 남아 있었던 순간 이미 우리는 수도에서 봉기를 성공시킨 셈이었다. 다만 부르주아 민주주의 개혁이라는 당시의 정치적 외양이 사태의 본질을 살짝 가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10월 25일의 봉기는 이미 부차적이었다. 바로 이 때문에 봉기는 피를 흘리지 않았다. 그러나 모스크바에서는 봉기가 오래 지속되었고 많은 피가 흘렀다. 뻬쩨르부르그에서는 인민위원회 권력이 이미 확립되었는데 모스크바에서는 아직도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뻬째르부르그보다 모스크바에서 봉기가 먼저 시작되었다면 봉기와 관련된 전투는 전체적으로 더 오래 끌었을 것이고 그 결과도 예측하기 힘들었을 것이 뻔하다. 그리고 모스크바 봉기의 실패는 뻬쩨르부르그 봉기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물론 이 상황에서도 봉기는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사태는 우리에게 훨씬 경제적이고 유리하게 진행되었다.
우리가 전국 소비에트 제 2차 대회 개막과 대체로 맞추어 권력 장악에 성공한 이유는 최소한 뻬쩨르부르그에서 평화적이고 거의 “합법적인” 무장봉기가 10분의 9는 아니더라도 4분의 3이 이미 성취되었기 때문이었다. 봉기를 “합법적”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봉기가 이중권력이라는 당시의 “정상적” 상황에서 발전했기 때문이다. 화해주의자들이 뻬쩨르부르그 소비에트를 장악하고 있었으나 소비에트는 임시정부의 결정들을 수정하는 일이 빈번했다. “케렌스키 시기”라고 역사책에 쓰여진 당시 이 상황은 헌법적 정치과정의 일부였다. 볼셰비키들이 뻬쩨르부르그 소비에트에서 다수를 장악했을 때 우리는 이중권력의 상황에서나 가능한 방법들을 계속 유지, 심화시켰다. 우리는 군대를 전선으로 이동시키라는 임시정부의 명령을 직접 우리 손으로 수정했다. 바로 이 행위를 통해 우리는 뻬쩨르부르그 수비대의 실제 봉기를 이중권력의 합법적 관행으로 위장했다. 이것만이 아니었다. 소비에트 대회의 개막과 발맞추어 공식적으로 권력 문제를 선동 주제로 채택하면서 우리는 이미 존재하는 이중권력 상황을 심화-발전시켜 전국 차원의 봉기를 소비에트라는 합법적 틀 내에서 준비했다.
우리는 소비에트의 헌법적 환상으로 대중을 현혹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소비에트 대회 개최 투쟁이라는 구호 아래 혁명 군대를 우리편으로 획득했고 그간 우리의 성과들을 조직의 측면에서 확고히 다졌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우리는 예상했던 이상으로 적과 화해주의자들을 소비에트 합법성의 덫으로 몰아넣었다. 정치에서 속임수를 쓰는 것은 항상 위험하다. 특히 혁명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적은 속이지 못하면서 따르는 대중이 대신 속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의 “속임수”는 100% 성공했다. 내전을 피하기 위해 재간이 많은 전략가가 기묘한 술수를 고안했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도 뻔한 모순을 가진 화해주의적 정권이 자연스럽게 붕괴했기 때문이었다. 임시정부는 뻬쩨르부르그 수비대를 제거하려했다. 그런데 병사들은 전선으로 가지 않았다. 우리는 이 자연스러운 저항에 정치적 표현과 혁명적 목표와 “합법적” 외양을 부여했을 뿐이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수비대와 유례없이 보조를 맞출 수 있었으며 수비대를 뻬쩨르부르그 노동자들과 밀접하게 결합시켰다. 이와 반대로 당내 반대파는 자신들의 가망 없는 정치노선과 흐릿한 정세 판단 때문에 소비에트의 합법적 외양을 순진하게 그대로 믿었다. 이들은 속기를 열망했으며 우리는 이들에게 자신들의 욕구를 맘껏 채우도록 기회를 듬뿍 제공했을 뿐이었다.
화해주의자들과 우리 사이에는 소비에트의 합법적 지위를 둘러싸고 투쟁이 전개되고 있었다. 대중이 보기에 소비에트는 모든 권력의 원천이었다. 소비에트를 통해 케렌스키, 쩨레텔리, 스코벨로프가 등장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에게!”라는 우리의 기본적인 구호를 통해 소비에트와 밀접히 연계되어 있었다. 부르주아 계급은 의회를 통해 권력을 계승했다. 화해주의자들은 소비에트를 통해 권력을 계승했다. 우리도 역시 화해주의자들과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화해주의자들은 소비에트를 허깨비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권력을 소비에트로 이양시키고자 했다. 화해주의자들은 소비에트의 유산으로부터 스스로를 아직 단절시킬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소비에트와 의회 사이에 다리를 만들려고 서둘렀다. 이 의도가 민주회의와 예비의회로 나타났다. 소비에트는 예비의회에 참여함으로써 이들의 의회주의적 절차를 승인한 것처럼 보였다. 화해주의자들은 소비에트의 합법적 지위라는 미끼로 혁명의 전진을 막으려했다. 그리고 낚시 바늘로 혁명을 낚은 후 이것을 부르주아 의회체제 안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그러나 우리 역시 소비에트의 합법적 지위를 이용하는데 관심이 있었다. 민주회의가 끝난 후 우리는 화해주의자들로부터 소비에트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끌어냈다. 소비에트 대회는 화해주의자들을 대단히 당혹스러운 입장으로 몰아넣었다. 이들은 한편으로는 소비에트의 합법적 지위 때문에 대회의 소집을 반대할 수 없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대회 참여자들의 구성 분포 때문에 대회가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뿐이라는 사실을 모를 리 없었다. 이 결과 우리는 소비에트 대회가 진정한 권력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더욱 강력하게 호소했다. 그리고 바로 이 때문에 우리는 혁명의 준비작업 전체를 반혁명의 불가피한 공격으로부터 소비에트 대회를 수호하는 데로 더욱더 맞추었다. 당이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는 노골적인 구호 아래 무장봉기를 준비하는 것과 소비에트대회 수호라는 구호 아래에 봉기를 준비하고 수행하는 것은 그 성격이 전혀 달랐다. 따라서 우리는 소비에트 대회가 권력장악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소박한 환상을 가지고 이 문제를 소비에트 대회 개최 문제와 일치시킨 것은 전혀 아니었다. 소비에트를 절대적으로 숭배하는 것은 결코 우리의 입장이 아니었다. 정치적 측면 뿐 아니라 조직적 군사적 측면에서도 권력장악을 위한 모든 필요한 작업은 전속력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작업은 임박한 소비에트 대회라는 합법적인 무기로 위장되었다. 우리는 적들에게 소비에트가 권력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짐짓 속였다. 모든 측면에서 공세를 취하면서도 우리는 수세적 입장에 있는 척 했다. 반면 임시정부가 진지하게 자기 권력을 방어할 결심을 할 수 있었다면 소비에트 대회를 공격하여 대회 소집을 금지시키고 자신에게 가장 치명적 결과를 가져올 무장봉기가 우리 때문에 일어날 것이라고 덮어씌울 수 있었다. 더욱이 우리는 정치적으로 임시정부를 꼼짝 못하게 만들지도 않았다. 다만 이들의 타성을 부추겨 안심하도록 만들었을 뿐이었다. 이들은 우리가 소비에트 의회체제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진지하게 믿었다. 그리고 뻬쩨르부르그와 모스크바 소비에트가 채택했던 결의안의 스타일대로 권력문제에 대한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할 소비에트 대회에만 관심이 있을 것으로 믿었다. 그리고 임시정부는 예비의회와 곧 성립할 제헌의회를 이유로 삼아 이 새로운 결의안을 무시하고 우리를 우습게 만들 수 있다고 진지하게 믿고 있었다. 가장 지혜로운 중간계급의 재사(才士)들이 정확히 이 방향으로 골몰해 있었다는 사실을 케렌스키의 반박할 수 없는 증언이 말해주고 있다. 회고록에서 케렌스키는 10월 25일 밤 12시 그의 서재에서 당시 전면적으로 준비되고 있던 무장봉기에 대해 단(Dan)을 비롯한 다른 인사들과 그가 어떻게 격렬한 논쟁을 벌였는지를 말하고 있다. 케렌스키는 이렇게 말한다: “무엇보다도 단은 나보다 자기가 사정을 더 잘 알고 있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내가 ‘반동적인 참모진’의 보고서에 영향을 받아 사태를 과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비에트 다수파가 채택한 결의안은 ‘정부의 자존심’을 지독하게 모독한 점에서 대단히 가치 있으며 ‘대중의 정서를 변화시키는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것의 효과는 이미 ‘자명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이제 볼셰비키들의 선전은 그 영향력을 ‘급속하게 상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볼셰비키들은 소비에트 다수파 지도자들과의 협상에서 그의 말을 그대로 옮기면 ‘소비에트 다수파의 의지에 복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장 내일이라도’ 모든 조치를 다 동원하여 자신들의 의지와 승인 없이 일어난 봉기를 진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볼셰비키들이 말했다는 것이다! 결론을 말하면 볼셰비키들이 ‘내일’(언제나 내일!) 자신들의 봉기사령부를 해산할 것이라고 말한 후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내가 취한 모든 조치들이 ‘대중을 불쾌하게 했을 뿐이며’ 나의 간섭은 대체적으로 ‘봉기의 청산을 위해 소비에트 다수파 대표들이 볼셰비키들과 성공적으로 협상을 마무리 짓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단이 나에게 이 놀라운 정보를 말하고 있는 그 순간 ‘적위군’의 무장병력이 정부 건물들을 하나 하나 점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야 당시의 사태가 종합적으로 판단될 것이다. 단과 그의 동료들이 동궁(역자 주: 당시 임시정부의 청사)을 떠난 순간과 거의 동시에 카르타쉐프 장관은 임시정부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밀리오니 거리에서 체포되어 곧바로 스몰니 학원으로 끌려갔다. 그런데 바로 이곳으로 단은 볼셰비키들과의 평화로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 돌아가고 있었다. 당시 볼셰비키들은 대단한 활력과 기술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었다. 봉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적군’이 도시 전체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여러 명의 볼셰비키 지도자들은 ‘혁명적 민주주의’ 진영 대표들이 사태를 보고 있으나 못 본 것으로 그리고 정보를 들었으나 못들은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하고 있었다. 그런데 밤새 혁명적 민주주의 재사들은 화해와 봉기 청산의 기초가 될 온갖 방법들에 대해 끝없이 다투고 있었다. 이 ‘협상’ 방법을 통해 볼셰비키들은 많은 시간을 벌었다. 그러나 사회혁명당과 멘셰비키의 군대는 제 시간에 동원되지 않았다. 물론 이 점은 이후에 증명되어야 했다!” (케렌스키, “멀리서” 197-98쪽)
정확한 표현이다! 이후 증명되어야 했다니! 위의 말이 증명하듯이 화해주의자들은 소비에트 합법성이라는 미끼에 완전히 걸려들었다.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을 속이기 위해 일부 볼셰비키들이 봉기의 청산을 특별히 위장했다는 케렌스키의 가정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협상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볼셰비키들은 봉기 청산을 진정으로 원했으며 모든 정당들의 화해와 함께 구성될 사회주의 연립정부 노선을 믿고 있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이 의회주의자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봉기에 아주 긴요했다. 자신들의 환상을 통해 적의 환상을 부채질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당이 이들의 충고와 모든 경고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활력으로 봉기를 끝까지 계속 추진시켰기 때문에 이들은 그나마 혁명에 유용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결국 크고 작은 예외적 상황들이 결합하여 이렇게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전술의 승리를 확보해 주었다. 무엇보다 더 이상 싸우기를 원치 않는 군대가 있었다. 2월부터 10월의 혁명기간 중 그리고 특히 초기에 수백만의 전열이 흐트러지고 불만을 가진 농민군대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혁명의 전체 과정은 전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오직 이러한 상황이 있었기에 10월의 승리를 애초에 결정해버린 뻬쩨르부르그 수비대의 실험이 성공했다.
“무미건조하며” 거의 알아챌 수 없었던 봉기가 코르닐로프 일당에 대항해서 소비에트의 합법성을 수호한 투쟁과 기이하게 결합된 경우를 가지고 어떤 종류의 법칙을 도출할 수는 결코 없다. 이것은 완전히 불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경험은 어느 곳에서도 같은 형태로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명백하다. 그러나 이 경험은 면밀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 점은 대단히 중요하다. 혁명의 목표가 명확하고 상황이 올바르게 평가되고 투쟁을 끝까지 수행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이 연구는 모든 혁명가들의 시야를 넓혀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앞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보여줄 것이다.
모스크바 봉기는 훨씬 길었으며 따라서 훨씬 커다란 희생을 요구했다. 이 현상에 대해서는 한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즉 뻬쩨르부르그 수비대는 임시정부의 전선이동 명령을 거부하면서 봉기를 준비할 기회를 가졌다. 그러나 모스크바 수비대에게는 이런 기회가 없었다. 물론 이것은 부분적 요인일 것이다. 이미 말했지만 다시 되풀이해보자. 뻬쩨르부르그의 무장봉기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첫 번째로 10월초 뻬쩨르부르그 연대들이 자신들의 소망과 완전히 일치한 소비에트의 명령에 따라 임시정부의 명령을 거부했다. 그리고 둘째로 2월에 성립한 이중권력의 탯줄을 끊기 위해서 10월 25일 소규모의 보완적인 봉기가 수행되었다. 그러나 모스크바에서는 봉기가 일 단계로만 진행되었고 이것이 봉기가 길어진 주요한 이유가 될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이유도 있었다. 모스크바에서는 봉기 지도부가 충분히 단호하지 못했다. 군사행동이 협상으로 급격히 반전하더니 곧 이어서 협상이 곧바로 군사행동으로 급변했다. 지도부의 동요는 추종자들에게도 전달된다. 지도부의 동요가 정치에서 해로운 것이라면 무장봉기의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지배계급은 이미 자신의 힘에 대해 자신감을 상실했다. 그렇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봉기가 승리할 희망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억압기구는 여전히 지배계급의 수중에 남아있었다. 혁명 계급의 임무는 국가기구를 장악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자신의 힘을 확신해야 한다. 당이 일단 노동자들을 봉기로 인도했다면 확실히 결말을 보아야한다. “전쟁은 전쟁답게.” 다른 어떤 때보다 전쟁에서는 동요와 지체가 허용될 수 없다. 전쟁의 잣대는 짧다. 단 몇 시간만 지체하면 지배계급은 어느 정도 자신감을 회복하고 봉기세력은 자신감을 상실한다. 그러나 이 사소한 변화는 계급 역관계를 결정하고 이것은 다시 봉기의 결과를 결정한다. 이 관점에서 모스크바 군사작전의 전개과정을 단계별로 정치 지도부의 행위와 연관시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민족적 요인의 개입으로 더욱 복잡해진 특별 상황 속에서 내전이 발생한 다른 경우들을 살펴보는 것은 아주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면밀하게 소화된 사실적 데이터에 기초할 경우 내전의 역학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대단히 풍성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충분히 일반적 성격의 내전 수행 방식, 규칙, 내전 기구 등을 결론으로 제시할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내전” 교범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연구 결과의 일부분을 미리 말해보자. 농촌지역의 내전 과정은 모스크바의 지체에도 불구하고 크게 보면 뻬쩨르부르그의 결과에 의해 좌우되었다. 2월 혁명은 구 국가기구를 균열시켰다. 임시정부는 이 손상된 국가기구를 물려받았으나 이것을 재생하거나 강화시킬 수 없었다. 이 결과 임시정부의 국가기구는 2월에서 10월까지 관료적 타성의 유물로서만 존재했다. 농촌지역의 관료기구는 뻬쩨르부르그의 모범에 익숙해 있었다. 그래서 2월에도 10월에도 수도의 관료적 행위를 그대로 반복했다. 자신을 강화시킬 시간이 없었던 정권을 타도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장점이었다. 임시정부의 극단적 불안정과 확신의 결여는 혁명 대중과 당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리고 우리의 작업을 대단히 쉽게 만들었다.
1918년 11월 9일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 두 나라에서는 사민주의 정당들이 국가기구의 깨진 틈새를 매워 부르주아 공화국 체제를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물론 이것이 안정된 체제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이미 6년이나 지속하였다. 다른 나라의 혁명은 이 두 나라가 누렸던 유리한 조건들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이 두 나라에서 부르주아혁명과 노동자혁명 사이의 거리는 아주 가까웠다. 이 두 나라를 제외한 곳에서는 부르주아 2월 혁명이 이미 먼 옛날의 이야기이다. 영국에는 봉건체제의 유물이 확실히 많이 남아있다. 그러나 독립적 부르주아혁명이 일어날 근거는 전혀 없다. 왕정과 상원 제도 같은 봉건 유물을 제거하는 작업은 영국 노동계급이 정치권력을 장악한 후 수행할 첫 번째 거대한 임무가 될 것이다. 서구의 노동자혁명은 완전히 확립된 부르주아체제를 대적해야한다. 그러나 언제나 안정된 국가기구에 맞서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노동자 봉기의 가능성 자체는 자본주의 국가의 붕괴가 대단히 진행된 상황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2월 혁명 이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시간을 벌지 못한 국가기구와의 투쟁을 통해 10월 혁명이 전개되었다. 다른 나라의 봉기는 누진적으로 붕괴과정에 있는 국가기구에 대항할 것이다.
러시아보다 더 오랜 자본주의 국가들에서 혁명에 대한 부르주아 계급의 저항은 러시아의 경우보다 더 거셀 것이다. 따라서 노동계급은 승리하기가 그만큼 더 어려울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 법칙일 것이다. 우리는 코민테른 제 4차 세계대회에서 이 점을 이미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 나라들에서 노동계급이 권력을 장악할 경우 러시아 10월의 경우보다 훨씬 더 안정된 확고한 권력을 즉시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내전은 노동계급이 주요 도시들과 공업중심지들을 장악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 내전은 소비에트 정권 수립 이후 첫 3년간 지속되었다. 중부 및 서부 유럽에서 노동계급이 권력을 장악하기는 러시아의 경우보다 훨씬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권력을 일단 잡게 되면 훨씬 자유롭게 통치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경험들은 이 결론을 가능하게 한다. 물론 혁명 전망에 대한 이 고려사항들은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 유럽 각국에서 혁명이 일어나는 순서, 외국에 의한 군사 개입의 가능성, 당시 소련의 경제적 군사적 힘 등에 대단히 많은 것이 달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유럽과 미국에서 노동계급의 권력 장악 과정은 러시아의 경우보다 훨씬 진지하고 완고하며 준비정도가 높은 부르주아계급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이 기본적이며 반박할 수 없는 전제는 일반적으로 내전을 그리고 구체적으로 특히 무장봉기를 기예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진리를 더욱더 힘차게 웅변하고 있다.
== 노동계급 혁명에서 소비에트와 당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하자 ==
1905년 및 1917년의 러시아 혁명에서 노동자 소비에트는 투쟁의 특정 단계에서 자연스러운 조직 형태로 등장했다. 그러나 소비에트를 “교조” 내지 “원칙”으로 받아들인 유럽의 젊은 공산당들은 소비에트를 하나의 신주로 그리고 혁명의 필요충분조건으로 간주할 위험을 언제나 가지고 있다. 권력장악을 위한 투쟁 조직으로 소비에트는 엄청난 장점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봉기가 공장위원회, 노동조합 등과 같은 조직 형태를 기반으로 전개되고 소비에트는 봉기의 순간에만 또는 봉기가 성공한 후 국가기구로 등장할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이 점과 관련하여 대단히 의미심장한 예가 하나 있다. 레닌은 7월 시기의 사건들을 겪은 후 소비에트를 절대시하는 경향에 대해 투쟁했다. 사회혁명당-멘셰비키가 장악하고 있던 소비에트가 7월에 병사들을 전선으로 내몰고 볼셰비키들을 탄압하고 있는 동안 노동대중의 혁명운동은 새로운 길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이때 레닌은 공장위원회를 권력장악의 투쟁조직으로 생각하였다. 이 점에 대해서는 오조니키즈 동지의 회고록을 참고할 수 있다. 코르닐로프 쿠데타가 아니었다면 혁명운동은 레닌이 생각한 방향으로 전진했을 가능성이 많다. 코르닐로프 반혁명 쿠데타는 화해주의자들의 소비에트에 볼셰비키들이 새로운 혁명 기운을 불어넣게 만들었다. 이 결과 소비에트 대중은 좌파인 볼셰비키당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이 문제는 최근 독일의 경험이 보여주었듯이 커다란 국제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바로 독일에서 봉기가 일어나지도 않았으나 소비에트가 여러 번 봉기 기관으로 수립되었고 국가권력을 장악하지도 않았으나 소비에트가 국가권력 기구로 수립되었다. 1923년 광범위한 노동계급과 반(半)노동계급 대중은 공장위원회를 중심으로 투쟁을 하기 시작했다. 즉 러시아에서 소비에트가 권력장악 직전까지 했던 모든 역할들을 주로 공장위원회가 담당했다. 그런데도 1923년 8월과 9월 여러 동지들은 독일에서 소비에트를 즉각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길고 열띤 토론 끝에 이 제안은 올바르게 기각되었다. 이미 공장위원회가 혁명대중의 투쟁 구심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소비에트는 혁명준비 기간동안 실제 내용은 하나도 없는 껍데기 조직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소비에트는 자족적인 조직 형태가 되어 대중의 관심을 봉기의 주요 대상인 군대, 경찰, 무장대, 철도 등으로부터 소비에트로 돌리는 결과만을 초래했을 것이다. 한편 봉기가 일어나기도 전에 봉기의 시급한 임무와는 별도로 소비에트를 수립했더라면 이것은 “우리는 너희들을 공격하겠다!”는 경고를 적에게 공공연하게 발하는 꼴이 되었을 것이다. 공장위원회가 다수 대중의 투쟁구심체였기 때문에 이것을 “아량으로 허용할” 수밖에 없었던 정부는 국가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시도”의 공식 기관인 소비에트를 즉시 탄압했을 것이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은 순전히 조직 형태에 불과한 소비에트를 방어하기 위해 투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 경우 대중운동의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가 봉기를 선택하기도 전에 그리고 혁명 승리를 위해 물리적 요충지들을 장악하거나 수호할 목적을 우리가 갖기도 전에 사태를 결정짓는 싸움이 돌발적으로 터졌을 것이다. 투쟁은 적들이 우리에게 강요한 순간에 그리고 소비에트라는 “깃발”을 수호하기 위해 불타 올랐을 것이다. 이와 반대로 봉기 준비작업은 전부 공장위원회의 권위를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도 있었다. 이 점은 너무도 명확하다. 왜냐하면 이 조직은 대중조직으로 이미 뿌리내렸고 그 수와 역량이 끊임없이 증대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상황이라면 당은 봉기의 날짜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소비에트는 이 과정에서 언젠가는 등장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투쟁의 불길 속에 봉기의 직접적 기관으로 등장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혁명의 가장 결정적 순간에 혁명 중심부가 두 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국의 속담에 의하면 물을 건너는 동안에는 말을 바꿔 타지 말아야 한다. 봉기가 성공한 후 전국의 중심지에서 소비에트가 수립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어쨌든 승리한 봉기는 반드시 국가권력 기관인 소비에트를 수립시켰을 것이다.
러시아에서는 소비에트가 혁명의 “민주주의” 단계에서 성장하였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소위 합법성을 획득하고 이후 계승되어 사회주의 국가 건설에 이용되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서구에서는 이 과정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공산주의자들의 촉구에 호응하여 대중이 수립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노동자 봉기의 직접적 기관으로 수립될 것이다. 물론 노동계급이 국가권력을 장악하기 이전에 부르주아 국가기구가 상당히 심각하게 붕괴되었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소비에트는 봉기 준비의 공개기관으로 등장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일반 법칙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차라리 혁명 대중의 직접적 기관으로 봉기의 최후 순간에 수립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봉기의 결정적 단계가 지난 후 또는 봉기의 마지막 단계에서 새로운 권력기관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특정 조직형태를 절대시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 소비에트를 유연한 살아있는 투쟁조직이 아니라 운동의 외부에서 강요되어 운동의 자연스러운 발전과정을 방해하는 “원칙”으로 바라보면 안된다.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가능성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영국의 노동자혁명이 어떤 경로를 밟을 것인지에 대해 우리가 말할 위치에 있지 않다는 주장이 최근 우리 신문을 통해 개진되었다. 이 혁명은 공산당을 매개로 할 것인가 아니면 노동조합을 매개로 할 것인가? 그러나 문제를 이런 식으로 제기하는 것은 역사적 시야가 넓다는 것을 거짓으로 과시하는 것에 불과하다. 문제를 이렇게 설정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으며 그 결과는 대단히 위험하다. 왜냐하면 지난 몇 년간 있었던 혁명들의 주요한 교훈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 전쟁의 말기에 혁명이 성공하지 않은 이유는 지도력을 가진 당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결론은 유럽 전체에 적용될 수 있다. 이 결론은 여러 나라 혁명운동의 운명을 통해 구체적으로 도출된다.
독일의 경우 이 점은 아주 명확하다. 올바른 당 지도부가 있었다면 1918년과 1919년 혁명은 전부 성공했을 것이다. 1917년 핀란드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이 나라의 경우 혁명운동은 대단히 유리한 상황을 맞이했다. 혁명을 성공시킨 러시아가 직접 군사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핀란드 공산당 지도부 대다수는 사민주의자들이어서 결국 혁명을 말아먹었다. 같은 교훈이 헝가리에도 적용된다. 이 나라에서 공산당은 사민당과 함께 권력을 장악한 것이 아니라 놀라 자빠진 부르주아 계급에 의해서 권력을 선물 받았다. 그런데 싸움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따라서 승리 없이 성취된 헝가리 혁명은 애초부터 투쟁 지도부가 없었다. 공산당은 사민당과 통합하면서 사이비 공산당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이 결과 헝가리 노동자들의 투쟁적 기상에도 불구하고 헝가리 공산당은 그렇게 쉽게 얻은 권력을 유지할 능력이 없었다.
당이 없이 당과 분리되어 당의 머리 위에 놀면서 당과 다른 지도부를 가질 경우 노동계급 혁명은 권력을 장악할 수 없다. 이것이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얻은 교훈이다. 영국의 노동조합은 노동계급 혁명의 강력한 지렛대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상황 및 특정 시기에 노동조합은 노동자 소비에트를 대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공산당과 분리되어 공산당과 대항해서는 이 역할을 결코 수행할 수 없다. 노동조합 내에서 공산당의 영향력이 결정적일 경우에만 이것이 가능하다. 노동계급 혁명에서 당이 수행하는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한 이 결론은 너무도 많은 희생을 통해 도출되었다. 따라서 이 교훈을 가볍게 버리거나 최대한 경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혁명 의식, 의도, 계획은 부르주아 혁명의 경우보다 노동자 혁명에서 훨씬 중요하며 실제로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전자의 경우에도 혁명의 원동력은 대중에게 있었다. 그러나 혁명 대중의 조직과 의식 수준은 지금보다 훨씬 낮았다. 부르주아 계급의 여러 분파들이 혁명 지도력을 나누어 행사했다. 그리고 부르주아 계급은 도시, 대학, 언론계 등을 통해 모든 부, 교육, 조직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관료적 왕정은 겨우 연명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방어했으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헤매었다. 하층 계급들의 운동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회적 힘을 던져 권력을 장악할 유리한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부르주아 계급은 기다리고 기다렸다. 노동계급이 자신의 전위당을 통해 혁명의 원동력 뿐 아니라 지도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노동계급 혁명은 부르주아 혁명과 뚜렷이 구별된다. 부르주아 계급이 자신의 경제력, 교육, 자치단체와 대학 등을 통해 부르주아 혁명에서 지도력을 행사한 반면 노동계급 혁명에서는 노동계급의 당이 지도력을 행사한다.
부르주아 계급도 높은 계급의식으로 무장되어 있다는 점에서 노동계급 전위당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수세기를 통치하면서 부르주아 계급은 관료적 왕정보다 훨씬 우수한 정치 훈련을 받았다. 부르주아 의회가 노동계급에게 어느 정도 정치 훈련을 시켜준 반면 부르주아 계급 역시 의회를 통해 반혁명 전략을 훨씬 더 많이 고안했다. 이제 부르주아 계급은 의회를 통해 사민주의자들을 사적 소유의 주요한 기둥으로 만들었다. 이 정도만 말해도 의회가 부르주아 계급에게 얼마나 많은 장점을 제공하는 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유럽의 사회주의혁명은 격렬하고 가차없을 뿐 아니라 치밀하게 계획되고 계산된 전투를 거치게 될 것이다. 그래서 1917년 러시아 혁명보다 훨씬 더 계획적인 혁명이 될 것이다.
내전 일반과 구체적 봉기의 방식이 지금과 완전히 달라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레닌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모두는 봉기가 하나의 기예라는 맑스의 말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축적된 많은 경험에 기초하여 내전술의 기본 요소들을 연구하여 맑스의 정식을 보완해야 한다. 이 실천이 뒤따르지 않을 경우 봉기에 대한 그의 사고는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무장봉기 문제에 대한 피상적 태도는 사민주의 전통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음을 드러낸다. 이렇게 솔직히 말하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 필요하다. 결정적 순간에 어쨌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는 근거 없는 희망으로 내전 문제를 피상적으로 대처하는 당은 확실히 실패한다. 따라서 1917년에 시작된 노동계급 투쟁 경험을 집단적 방식으로 분석해야만 한다.
지금까지 1917년 당시 당내 경향들의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하였다. 이 역사는 내전 경험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전체적으로 코민테른 정책에 직접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이미 말했지만 다시 한번 더 말한다. 당내 이견들에 대한 연구는 잘못된 정책을 추구한 동지들에 대한 공격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그러나 일부 당원들이 노동자혁명의 과정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했다고 해서 우리 당 역사의 가장 위대한 장을 지워버릴 수는 없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인정될 수 없다. 당은 자신의 과거를 전부 알아야 한다. 역사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개개 사건들의 위상을 올바로 세우기 위해서이다. 회피가 아닌 비판적 명확성을 통해 혁명정당의 전통이 수립된다.
역사는 우리 당에게 측정할 수 없이 소중한 혁명적 장점들을 확보해 주었다. 짜르 왕정에 대한 영웅적 투쟁의 전통, 지하활동의 조건과 밀접히 결부된 혁명적 자기희생의 습관화, 인류의 혁명 경험에 대한 폭넓은 이론 연구와 소화, 멘셰비키주의 인민주의 화해주의 등에 대한 투쟁, 1905년 혁명의 대단히 출중한 경험, 반혁명 기간에 진행된 이 혁명에 대한 이론 연구와 소화, 1905년 혁명 경험에 기초한 국제노동운동의 문제들에 대한 검토 --- 이것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우리 당에게 혁명적 기질, 출중한 이론적 통찰, 비교할 수 없는 혁명적 시야를 제공했다. 그러나 결정적 행동의 전야에 경험이 풍부한 고참 볼셰비키 혁명가들은 하나의 그룹을 형성했다. 그리고 1917년 2월부터 1918년 2월에 걸쳐 모든 기본 문제들에 대해 근본적으로 사민주의 노선을 채택했다. 당과 혁명을 이 엄청난 혼란 속에 지켜내기 위해서는 레닌의 존재 그리고 유례가 없었던 그의 예외적인 영향력이 필요했다. 다른 나라 공산당들이 우리로부터 배우기를 원한다면 이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한다.
지도부를 선택하는 문제는 서구 공산당에게 매우 중요하다. 실패한 독일 혁명의 경험은 이 점을 충격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지도력은 혁명적 행동을 통해서 선택되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직접 투쟁의 순간들은 독일 노동자들에게 지도부를 시험할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지도부의 나머지 요건들은 아무 쓸모가 없다. 지난 몇 년간 프랑스에서는 부분적인 혁명적 격동조차 아주 빈약하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내전과 같은 상황이 가끔 번쩍거리며 등장하기도 했다. 즉 당중앙위원회와 노동조합 지도부가 시급하고 아주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야 할 그런 순간들이 있었다. 1924년 1월 11일의 살벌한 회의가 하나의 예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일회적 사건들을 면밀히 연구할 경우 당의 지도력, 다양한 당기구의 행동, 개별 지도적 인사 등을 평가할 귀중한 자료가 된다. 이 교훈들을 무시하여 지도부 선택과 관련된 필요한 결론들을 이끌어 내지 못하면 패배를 자초한다. 왜냐하면 통찰력, 단호함, 용기 등을 갖춘 당 지도부가 없이 노동자 혁명의 승리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가장 혁명적 정당도 조직 보수주의를 드러내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다면 당의 활동에 필요한 안정성을 갖출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은 전적으로 정도의 문제이다. 조직의 보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수주의는 노선의 혁신과 행동의 대담함을 통해 일상의 틀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운신의 자유와 결합되어야 한다. 이 자질들은 역사의 전환점에 가장 가혹한 시험에 처한다. 가장 혁명적 정당도 상황이 급변하여 새로운 임무가 제기될 경우 빈번히 과거의 정치노선을 답습하여 혁명의 장애물이 되거나 그럴 위험에 처한다. 레닌의 이 결론을 필자는 이미 인용한 바 있다. 당의 주요 기구들은 조직 보수주의와 혁명적 주도성을 가장 응축된 형태로 나타낸다. 한편 혁명 준비기에서 실제로 권력을 장악할 시기로의 가장 급격한 “전환기”를 유럽 공산당들은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 이 전환은 가장 힘겨우면서도 조금도 머뭇거릴 수 없으며 가장 책임이 무거우면서도 달성하기는 제일 힘들다. 전환의 결정적 순간을 놓치는 것은 가장 비참한 패배를 예비하는 것과 같다.
유럽 특히 독일의 경우를 러시아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당의 거대한 도약기에 장애물로 등장하는 지도자에는 두 유형이 있다. 하나는 혁명의 난관과 장애물만을 주로 보는 지도자이다. 이런 지도자는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모든 종류의 행동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항상 드러내며 정세를 평가한다. 이런 지도자에게 맑스주의는 혁명적 행동의 불가능성을 논증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러시아 멘셰비키들은 이런 유형의 가장 순수한 경우이다. 그러나 이런 유형은 멘셰비키 뿐 아니라 가장 혁명적인 정당의 지도부에서도 가장 결정적 순간에 나타난다.
두 번째 유형의 지도자는 피상적이고 선동적 방식을 뚜렷이 드러낸다. 그는 난관과 장애물에 정면 충돌하고 나서야 이것들을 인정한다. 진짜 장애물을 허풍으로 극복하는 능력, 모든 문제들에 대한 대단한 낙관주의(아무리 큰 바다도 무릎까지 밖에 차지 않는다) 등은 결정적 행동의 순간이 다가올 때 반드시 정반대의 편향으로 나타난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커다랗게 과장하는 첫 번째 유형의 혁명가에게 권력장악의 문제는 자신이 경험한 모든 문제들을 무한히 쌓아 올리고 곱할 정도의 어려운 문제이다. 두 번째 유형의 혁명가인 피상적 낙관주의자에게는 혁명적 행동이 제기하는 난관은 언제나 놀라울 뿐이다. 혁명 준비기에 이 두 유형은 각기 다른 행동방식을 나타낸다: 전자는 신뢰할 수 없는 냉소주의자이며 후자는 광신도처럼 보인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에 이 두 유형은 손을 맞잡고 같이 행진한다. 이들은 모두 봉기를 반대한다. 한편 혁명 준비작업 전체는 당과 무엇보다도 주요 당기구에게 봉기의 순간을 결정하고 이것을 지도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한에서만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공산당의 임무는 사회를 다시 건설하기 위한 국가권력 장악에 있기 때문이다.
최근 코민테른의 “볼셰비키화” 필요성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 임무는 반박되거나 지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이미 1년 전에 불가리아와 독일의 잔인한 교훈들을 통해 특히 시급하게 제기되었다. 볼셰비키주의는 단순히 교의가 아니며 노동자 봉기를 혁명적으로 훈련시키는 체계이다. 공산당의 볼셰비키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혁명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혁명이 말아 먹히는 것을 막을 수 있게 혁명가들을 훈련시키고 올바른 지도부를 수립하는 능력을 당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헤겔의 저서, 지혜서(books of wisdom) 그밖에 모든 철학이 보유한 의의이다 ...”
== 이 책에 대한 간략한 논평 ==
“민주주의” 혁명의 초기 단계는 2월 혁명에서 4월 위기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이 혁명은 5월 6일 멘셰비키와 인민주의자들이 참여한 연립정부의 수립으로 성취되었다. 이 기간동안 필자는 혁명과정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 임시 연립정부 수립 전야인 5월 5일이 되어서야 뻬쩨르부르그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때 미국에서 혁명 첫 단계와 혁명 전망을 논문을 통해 다루었다. 이 논문들의 내용은 레닌이 “멀리서 온 편지”에서 제시한 혁명 분석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뻬쩨르부르그에 도착한 첫날부터 필자의 혁명활동은 볼셰비키당 중앙위원회의 노선과 완전히 일치하였다. 노동계급의 권력 장악에 대한 레닌의 전략을 필자는 자연스럽게 전적으로 또 부분적으로 지지하였다. 농민문제에 대해서는 약간의 이견도 없었다. 당시 레닌은 당내 우파의 노선과 이들의 구호 “노동자 농민 민주주의 독재”에 대한 투쟁의 첫 단계를 끝내고 있었다. 공식적으로 볼셰비키당에 입당하기 전에도 필자는 당의 이름으로 발표된 많은 결의문과 문서들의 초안작성 작업에 참여했다. 3개월 동안 필자가 입당을 미룬 이유는 메주라욘치 그룹(역자 주: 제국주의 전쟁과 임시정부를 국제주의 관점에서 반대한 조직. 1917년 8월 볼셰비키당과 통합했다. 이 그룹의 신문 이름은 “전진”이었다.)과 혁명적 국제주의자들 중 최상의 분자들을 볼셰비키당에 입당시키려 했기 때문이었다. 이 정책도 레닌은 완전히 지지하였다.
필자가 통합을 지지하면서 당시에 쓴 어느 논문이 볼셰비키의 조직 “파벌주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고 이 책의 편집자들이 말한 적이 있다. 당연히 필자는 여기에 대해 대답해야할 것이다. 물론 소린 동지와 같은 심오한 학자는 이 말을 연역하여 당헌 제1항에 대해서 필자가 레닌과 견해를 달리한 점을 즉시 상기시킬 것이다. 그러나 이 점에 대해서는 토론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왜냐하면 과거 자신의 주요한 조직적 오류들을 필자는 이미 말과 행동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좀더 덜 비뚤어진 독자는 좀더 간단하고 직접적인 설명을 원할 것이다. 필자의 이 발언은 당시의 구체적 상황 속에서 나왔다. 당시 메주라욘치 그룹의 일부 노동자들은 뻬쩨르부르그 소비에트의 조직 정책을 아주 강하게 불신했다. 볼셰비키당의 “파벌주의”에 대한 논쟁이 메주라욘치 조직원들 사이에 자주 있었다. 그리고 이 논쟁은 항상 그렇듯이 모든 “푸대접”에 대한 언급과 결합되면서 신빙성이 높아졌다. 필자는 이 논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과거의 유물로 파벌주의는 실제하지만 메주라욘치 그룹이 독자적 존재를 청산해야 이것이 일소된다.
전국 소비에트 제 1차 대회에게 필자는 소비에트 정부가 12명의 페셰호노프들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순전히 논쟁적인 “제안”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제안은 필자가 마치 페셰호노프 쪽으로 경사하고 있거나 혹은 레닌의 노선과는 다른 특별한 노선을 제출하고 있는 것으로 수하노프에 의해 해석되었다. 물론 이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이 주도하는 소비에트가 권력을 잡아야 한다고 우리 당이 요구한 적이 있다. 페셰호노프들로 구성된 내각을 “요구한” 것이었다. 결국 페셰호노프, 체르노프, 단 사이에는 원칙적인 차이점이 없었다. 부르주아 계급으로부터 노동계급으로 권력이 이양되는 일을 촉진하는 데에 이들은 똑같은 정도로 유용했다. 페셰호노프가 통계에 더 익숙해서 체레텔리나 체르노프보다 약간 더 실제적인 인물로 인식되었는지도 모른다. 한 타스의 페셰호노프들은 연립정부가 아니라 소자본가 민주주의 진영의 충실한 12명의 대표들로 구성된 정부를 의미했다. 뻬쩨르부르그 대중이 당의 지도에 따라 “10명의 자본가 장관들을 타도하라!”라는 구호를 외쳤을 때 이들은 장관직이 멘셰비키와 인민주의자로 채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르주아 민주주의자 여러분들, 입헌민주당 놈들을 차버리시오! 그리고 권력을 직접 손에 넣으시오! 12명 또는 가지고 있는 수만큼 많은 페셰호노프들을 정부 각료로 입각시키시오. 그러면 때가 왔을 때 당신들을 장관직에서 ”평화적으로“ 몰아 내겠소. 그리고 이 때는 곧 다가올 것이오!” 여기에는 특별한 정치노선이 없었다. 레닌이 계속해서 주창해온 노선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편집자 렌쓰너 동지의 경고를 강력하게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가 지적하고 있듯이 이 책에 실린 대개의 연설문들은 속기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반은 무지하고 반은 악의에 찬 화해주의자 신문 기자들이 작성한 보도 내용들이다. 이런 문서들을 간략하게 검토한 후 필자는 이 연설문들을 어느 정도 교정하고 보강하자는 원래의 계획을 즉시 거부하기로 했다. 이 문서들은 그대로 놔두는 것이 낫다. 이 문서들이 비록 “저 편에서” 나왔지만 나름으로는 이 시대의 문서들임에 틀림없다.
렌쓰너 동지와 그의 조수들인 헬러, 크리자노프스키, 로벤스키, 루머 등의 면밀하고도 능력 있는 작업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책은 출판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렌쓰너 동지는 각주들을 모으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이 기회를 빌어 이 동지들에게 동지적인 애정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필자의 가장 가까운 협력자인 글라즈먼 동지가 필자의 다른 책들 뿐 아니라 이 책을 준비하는 데에도 엄청난 작업을 해준 것에 대해 특히 감사하고자 한다. 필자는 이 글을 마치면서 멋진 동지, 일꾼, 인간이었던 글라즈먼 동지의 대단히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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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해방직후부터 쏟아져 나온 김일성 찬양 시문의 정점에 있는 시이다.<ref>[http://www.nl.go.kr/nl/search/bookdetail/online.jsp?contents_id=CNTS-00056891396 『우리의 太陽 : 김일성장군 찬양특집(金日成 將軍 讚揚特輯)』] 평양(平壤) : 북조선예술총연맹(北朝鮮藝術總聯盟), 1946. 8.15</ref> 김일성에 대한 비판은 일체 허용되지 않는 북한에서 쓴 독재자를 미화찬양하는 시는 일제시대에 쓴 일본 천황을 찬양하는 시와 동급으로 볼 수도 있다.<br>
한국에서 출판된 '반디'라는 필명의 북한 반체제 작가가 쓴 소설 《고발》을 읽고<ref>[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5747&C_CC=AZ '1984'와 짝을 이루는 '고발' 讀後記] 조갑제닷컴 2014-05-12</ref> '도진(刀盡)'이라는 필명의 북한 사람이 남한으로 보내온 독후감에는 조기천의 백두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하고 있다.<ref>[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65888&C_CC=AF 소설 '고발'을 읽은 북한 사람이 보낸 글] 조갑제닷컴 2016-03-20 : 북한에 사는 작가가 쓴 反체제 소설을, 한국의 출판계를 매개로 하여 북한 사람이 읽었다는 건 하나의 사건이다.</ref>
어릴 때의 기억이 한 가지 나는 것이 있는데 국어시간에 배웠던 조기천의 장편서사시 '백두산' 이다.
북쪽 땅에서 태어난 사람치고 이 시를 배우고 항일의 전설적 영웅 김일성에 대해 흠모하고 존경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었던가? 나 역시 김일성의 위대함에 완전히 넋을 빼앗겼댔다. 그 시를 지금도 기억한다. 조기천은 시에서 김일성을 우리 민족을 구원한 빨찌산 대장, 민족의 영웅으로 칭송하였다. 우리 민족을 이끌 위인으로 노래하였다. 거짓과 위선으로 이루어진 이 詩가 2000만의 넋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조기천은 이 시를 1946년에 썼다. 그 전까지는 우리 인민들이 김일성이 누구인지 잘 몰랐다. 김일성은 항일전의 공로가 아니라 이 시로 인하여 민족의 영웅으로 되었다.
내가 시인 작가들을 혐오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아직도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삶의 권리와 자유를 빼앗은 장본인이 김일성이라는 데 대해 생각하는 것을 죄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 나라의 시인 작가들은 독재자의 賣文(매문) 문필가로써 민족 앞에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질렀는가를 반디 선생의 분노의 작품 앞에서 돌이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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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작자 미상의 고려 가요. 창작된 연대는 전하지 않으나 〈[[서경별곡]]〉과 형식이 비슷하여 고려 시대에 창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8연(聯)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은 4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句)는 3·3·2조 3음보의 율격을 가지고 있다. 'ㄹ'음이 연속되어 가락이 아름답고, 구성이 정교하여 고려 가요 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나 내용이 난해하여 여러 해석이 존재한다. 《악장가사》에 전문이, 《시용향악보》에 일부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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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알림}}
[[Image:Cheongsanbyeolgok.jpg|300px|thumb|right|《시용향악보》에 실린 〈청산별곡〉 악보]]
{{옛한글/시작}}
<poem>
살어리 살어리랏다 靑山(쳥산)애 살어리랏다.<ref>① 살리라, 살고 싶구나 ② 살아야 했을 것을</ref>
멀위<ref>머루, 포도과의 식물</ref>랑 ᄃᆞ래랑 먹고 靑山애 살러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 한 나도 자고 니러 우니로라.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가던 새<ref>① 날아가던 새 ② 갈던 사래</ref> 가던 새 본다 믈 아래 가던 새 본다.
잉 무든 장글란<ref>① 이끼 묻은 쟁기일랑 ② 날이 무딘 병기(兵器)랑 ③ 이끼 묻은 은장도(銀粧刀)랑</ref> 가지고 믈 아래 가던 새 본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이링공 뎌링공 ᄒᆞ야 나즈란 디내와손뎌,
오리도 가리도 업슨 바므란 ᄯᅩ 엇디 오리라.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어듸라 더디던 돌코 누리라 마치던 돌코.
믜리도 괴리도 업시<ref>미워할 이도 사랑할 이도 없이</ref> 마자셔 우니노라.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살어리 살어리랏다 바ᄅᆞ래 살어리랏다.
ᄂᆞᄆᆞ자기<ref>나문재, 비름과에 딸린 풀</ref> 구조개랑 먹고 바ᄅᆞ래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가다가 가다가 드로라 에졍지<ref>① 미상 ② 부엌</ref> 가다가 드로라.
사ᄉᆞ<ref>① 사슴 ② 사ᄅᆞᆷ의 오기③ 사슴으로 변장한 광대 </ref>미 지ᇝ대에 올아셔 ᄒᆡ금(奚琴)을 혀거를 드로라.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가다니 ᄇᆡ브른 도긔 설진 강수<ref>진한 술</ref>를 비조라.
조롱곳 누로기<ref>누룩이, 누룩은 술을 빚는 데 쓰는 발효제</ref> ᄆᆡ와 잡ᄉᆞ와니 내 엇디 ᄒᆞ리잇고.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poem>
{{옛한글/끝}}
== 주석 ==
<references />
{{위키백과|청산별곡}}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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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고려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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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가사/쇽미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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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송강가사
| 다른 표기 =
| 부제 = 續쇽美미人인曲곡
| 부제 다른 표기 = 속미인곡
| 저자 = [[저자:정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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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 [[../사미인곡|思ᄉᆞ美미人인曲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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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위키백과|속미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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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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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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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아자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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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 제목 = <big>아</big>자토스
| 부제 =
| 저자 = [[저자: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 역자 = [[사용자:Caffelice|Caffe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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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 Azath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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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prose">
세상이 낡아가며 불가사의한 일들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져 갈 때, 회색 도시들이 잿빛 하늘로 솟아오르고 높은 탑들이 소름끼치고 추할 때, 그 그림자 속에서 누구도 태양이나 봄의 화사한 목초지를 꿈꾸지 못할 적에, 배움이 지구의 아름다움을 걷어내어 버리고 시인들이 더 이상 침침한 눈으로 내면을 바라보는 뒤틀린 환영들을 노래하지 않게 되었을 때, 이러한 것들이 지나가며 유년기의 꿈들이 영원히 사라져갈 때, 삶의 경계를 넘어 세계의 꿈을 탐색하여 나아간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의 이름이나 거처에 대해서는 기록된 바가 적으니, 기록은 깨어 있는 세계의 것이었기 때문이나, 사람들은 양쪽 모두를 모호하다고 하였다. 이 자에 대해서는 불모의 황혼이 지배한 높은 벽이 세워진 도시에 살고 있었다고, 그는 그림자와 소란 사이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었다고, 저녁무렵 방에 돌아오면 하나 뿐인 창문이 열린 평원과 숲으로 열린 것이 아니라 다른 창문들이 활기 없는 절망 속에 바라보는 어스레한 골목으로 열려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족하다. 이러한 창틀에서 보이는 것은 벽과 창문들 뿐이었으나, 때로 몸을 한껏 밖으로 기대면 작은 별들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벽과 창문 따위는 꿈을 꾸고 책을 읽는 자를 곧 광기로 몰아넣기 충분한 것이기에, 이 방에 살던 자는 밤이면 밤마다 깨어 있는 세계와 하늘 높은 도시를 넘어선 저 높은 것의 작은 조각을 엿보았다. 해가 지남에 따라 그는 느리게 항해하는 별들에 이름을 붙여 주었고 이들이 애석하게도 시야 밖으로 넘어갈 무렵이면 상상 속에서 뒤를 좇았으니, 마침내 그의 환영이 열려 평범한 눈으로는 그 존재조차 짐작할 수 없던 여러 비밀스런 광경들을 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밤 위대한 심연에 다리가 놓이고 하늘에 출몰하던 꿈이 외로운 주시자의 창문으로 차들어와 그의 방의 닫힌 공기와 하나되어 그를 터무니없는 불가사의로 끌어들였다.
보라빛 한밤중의 번쩍이는 황금의 가루가, 먼지와 화염의 소용돌이가, 이 세상의 너머로부터 가장 먼 우주에서 불어닥치는 소용돌이와 무거운 향기의 홍수가 흘러들어왔다. 아편의 바다가 쏟아져 들어왔으니, 눈으로 감히 바라볼 수 없는 태양들이 빛을 비추고 그 소용돌이 속에 기억할 수도 없는 깊이에서 솟아나온 괴이한 돌고래들과 바다 요정들이 있었다. 소리 없는 무한이 꿈 꾸던 자를 소용돌이치게 만들어 외로운 창틀에 경직된 채 기댄 그의 몸을 건드리지 않은 채 감돌았으니, 사람의 달력에 기록되지 않은 여러 날 동안 먼 구체의 조류가 그로 하여금 다른 순환의 흐름 속에 있게 하고 해가 떠오르는 초록빛 해변에 부드럽게 내려놓았으니, 그 초록빛 해변은 연꽃 향기로 가득하고 붉은 연잎들이 빛나고 있었다...
</div>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원문 = {{PD-old-70}}
|번역 = {{PD-self}}
}}
[[분류:크툴루 신화]]
[[en:Azath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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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니알랏호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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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제목 = 니알랏호텝
|다른 표기 = ''Nyarlathotep''
|지은이 = [[저자: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역자 = [[사용자:Caffelice|Caffe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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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div class=prose>
'''니알랏호텝'''... 기어다니는 혼돈... 내가 최후의 인간이다... 내 말을 들어줄 공허에 대고 말하리라...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게 시작된 것은 몇 달 전쯤의 일이었다. 모든 것이 끔찍하게 긴장되어 있었다. 정치적, 사회적 격변의 시기에 추악한 물리적 위험에 대한 기묘하고 증식하는 불안이 더해졌다. 널리 퍼져 모든 곳에 존재하는 위험, 밤의 가장 끔찍한 망령 속에서나 상상할 수 있을 법한 그런 위험. 사람들이 걱정으로 창백한 얼굴을 하고 돌아다니며 감히 누구도 부러 되풀이하거나 들었다 인정하려 하지 않을 조짐과 예언의 말들을 속삭이던 모습이 기억난다. 어마어마한 죄의식이 땅 전체에 퍼져 있었고 별들 사이의 심연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어둡고 외로운 곳에서 사람들을 벌벌 떨게 하였다. 계절의 순서는 악마적으로 바뀌어 가을의 온기가 두려울 만치 오래 지속되었고 사람들은 세계가, 어쩌면 우주 전체가 우리가 아는 신들과 존재들의 손에서 벗어나 미지의 신들과 존재들에게 넘어갔을지 모른다고 느꼈다.
그 때 애굽의 땅에서 니알랏호텝이 나왔다. 그가 누구였는지는 아무도 말할 수 없으나 그는 고대의 선주민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파라오의 외관을 하고 있었다. 추종자들은 그를 보고 무릎을 꿇었으나 어째서 그리하였는지는 알지 못했다. 그는 이 행성 아닌 곳에서의 전언을 듣고 27세기의 어둠 속에서 일어섰다고 하였다. 거무스레하고, 깡말랐으며, 불길한 니알랏호텝은 유리와 금속으로 된 기묘한 물건들을 구입하여 그보다 더 기묘한 도구를 만들고는 문명화된 땅으로 나왔다. 그는 전기의 과학에 대하여, 심리학에 대하여 많은 것을 말하였으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말문을 잃게 한 힘을 과시하였고 그의 명성은 대단히 높아졌다. 사람들은 서로 니알랏호텝을 만날 것을 권하였고, 두려워하였다. 니알랏호텝이 방문한 곳에 휴식은 사라졌으며 악몽의 소리침이 없이 흘러간 시간은 아주 적어졌다. 악몽의 비명소리가 이 때처럼 공공의 문제가 된 적은 이전에 없었다; 이에 현명한 자들은 이 짧은 시간의 잠을 아예 금지시킬 수 있었으면 하고 소원하게 되었으니, 이는 도시의 비명소리가 다리 아래로 흘러가는 녹색 개울을 비춰주는 창백하고 비참한 달을 보다 덜 끔찍하게 괴롭히게끔 하기 위해서이며, 병든 하늘 아래에서 무너져가는 고대의 첨탑들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나는 니알랏호텝이 나의 위대하고, 오래되었으며, 셀 수 없는 죄의 끔찍한 도시에 온 때를 기억한다. 나의 친우가 그와 그의 계시에 대한 몰아치는 매혹과 유혹에 대해 말해주었고, 나는 불타는 열망으로 그의 가장 깊은 신비를 밝히고자 하였다. 나의 친우는 그것들은 나의 가장 깊은 열병 속에서의 상상보다 끔찍하며 인상적이라고 하였고, 암실의 화면에 비춰진 니알랏호텝 외의 누구도 감히 예언하려 들지 않은 것들, 그리고 과거에 사람에 의해 촬영된 바 없는 그의 눈이 섬광처럼 지껄이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나는 또한 먼 땅에서의 소문으로 니알랏호텝을 아는 자는 다른 자들이 보지 못하는 광경을 주시하게 된다는 것을 들었다.
내가 니알랏호텝을 보고자 들떠 있는 인파와 함께 밤을 헤쳐간 더운 가을날의 일이다. 숨막히는 밤을 헤치고 끝없는 계단을 지나 질식하게 하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화면에 비친 그림자에서 폐허 한 가운데의 두건을 쓴 자들과 무너진 기념물들 뒤에서 엿보는 사악한 노란 얼굴들을 보았다. 그리고 궁극의 우주로부터 몰려오는 파괴의 물결에 대항해 세계가 어둠과 벌이는 전투를, 어스레하고 식어가는 태양의 주위에서 빙글빙글 돌며, 휘저으며, 허우적거리는 것들을 보았다. 불꽃들이 관객의 머리 위에서 어지러이 놀았으며 머리칼이 세워졌으며 그 사이 내가 말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괴이한 그림자들이 나와 그들의 머리 위에 쭈그리고 앉았다. 남들보다 더 차갑고 보다 과학적이었던 내가 덜덜 떨며 그 사기와 공전하는 전기에 대해 웅얼거렸을 때, 니알랏호텝은 우리 모두를 어지러운 계단 아래의 축축하고, 덥고, 버려진 자정의 거리로 내보냈다. 난 두렵지 않다고, 날 두렵게 만들 수는 없다고 소리쳤으며 다른 자들도 나와 함께 소리치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우리는 도시는 예전과 똑같고, 아직 살아있다고 서로와 맹세했으며, 가로등의 빛이 사그라들자 회사를 몇 번이고 저주했으며, 그 우스꽝스러운 몰골에 서로 웃었다.
그 때 우리는 푸르스름한 달에서 무언가가 내려오는 걸 느꼈던 듯싶다. 우리가 그 빛에 의지해 무의식적으로 기묘한 행진을 시작했을 때, 우린 그 목적지를 알면서도 감히 그에 대해 생각하려 할 수 없었기에. 보도의 블록들은 흐트러져 있고 잡초가 솟아나오고 있었으며, 군데군데 끊긴 녹슨 금속선들이 과거에 전차가 달렸던 길들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외롭고, 창문이 다 깨져나갔고, 방치된 채 구석에 처박힌 전차를 보았다. 지평선으로 눈을 돌리자 강변의 세 번째 탑은 보이지 않았고 두 번째 탑의 실루엣 꼭대기가 헤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후 우리는 작은 열로 나누어져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해갔다. 하나는 좌측의 좁은 골목으로 사라져 충격적인 신음 소리의 메아리만을 남겼다. 다른 하나는 잡초로 가득한 지하철 입구로 들어가 미친 웃음소리의 울부짖음을 남겼다. 나의 열은 열린 공간으로 나아갔고, 더운 가을의 것이 아닌 추위를 느꼈으니, 이는 우리가 어두운 황무지를 활보하며 지옥에서 나온 듯한 사악한 눈(雪)의 달빛에 반짝임을 보았기 때문이다. 설명할 수 없는 눈 속에서 길을 잃은 채 한 쪽으로만 난 길을 따라 그 빛나는 벽들 때문에 더욱 검어 보이는 심연이 놓여 있었다. 열은 참으로 활기 없는 모습으로 심연으로 꿈꾸듯 걸어들어갔다. 나는 그 뒤에 남아 있었으니, 푸르게 빛나는 눈의 단층이 두려웠기 때문이며, 나의 동료들이 사라지며 적막을 찢는 울부짖음의 반향을 들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나, 나로서도 오래는 버틸 수 없었다. 마치 앞서 간 자들에게 불리기라도 한 듯, 나는 반쯤 뜬 채 두려움에 떨며 상상할 수 없는 것의 보이지 않는 극점을 향해, 거대한 눈의 표적물 사이로 흘러들어갔다.
비명이 나올 정도로 감각을 유지한 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착란 상태에서, 오직 그 자리에 있던 신들만이 말할 수 있으리라. 병들고 예민한 그림자가 손이 아닌 손을 비틀며 맹목적으로 지독한 심야의 썩어가는 창조물 주위로 돌고 있었으며, 비탄에 빠진 죽은 세계들의 시체가 도시였고, 납골당의 바람이 창백한 별들 사이로 불며 어둡게 명멸하게 하였다. 세계들을 넘어서 괴물스러운 것들의 어렴풋한 유령들, 공간 아래 이름 없는 바위 위에 세워지고 빛과 어둠의 권역을 넘어 어지러운 허무에 다다른 불경한 신전들의 절반쯤 드러난 기둥들.. 그리고 이 혐오스러운 우주의 묘지에서 들려오는 둔탁하고 듣는 이를 미치게 하는 북소리, 그리고 시간을 넘어선 빛이 없는 방에서 들려오는 생기 없고 단조로운 불경한 피리의 흐느낌, 혐오스러운 북소리와 피리소리에 느릿느릿하게, 어색하게, 부조리하게 춤추는 거대하고 어스름한 궁극적인 눈멀고, 소리 없고, 생각 없는 가고일 신, 그 영혼은 니알랏호텝...
</div>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원문 = {{PD-old-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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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영어 원작]]
[[분류:크툴루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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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네크로노미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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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네크로노미콘의 역사
|지은이 = [[저자: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역자 = [[사용자:Caffelice|Caffe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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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네크로노미콘》은 러브크래프트의 크툴후 신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책이다. 《네크로노미콘》은 1924년 단편 〈개〉에 처음 등장하였으나, 그 저자 압둘 알하즈레드는 1년 앞서 단편 〈이름없는 도시〉에 인용된 바 있다. 러브크래프트 사후 여러 출판사에서 《네크로노미콘》이라는 제목으로 된 여러 책을 출판, 이 책이 진서인지 위서인지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으나 《네크로노미콘》이 순수히 러브크래프트의 상상의 산물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
<div class="prose">
원제는 《알 아지프(Al Azif)》로, 아지프란 아랍인들이 곤충들이 밤에 내는 소리를 악마의 울부짖음이라 칭하는 말이다.
기원후 700년을 전후해 움마이야드 할리파 시대에 활약한 예멘 사나의 미친 시인 압둘 알하즈레드에 의해 쓰여졌다. 그는 바빌론의 유적과 멤피스 지하의 비밀스런 곳들을 방문했으며 아라비아 남부의 넓은 사막 - 고대인들이 룹알할리, 혹은 "빈 공간"이라 불렀고 현재의 아랍인들이 "다나", 혹은 "진홍"의 사막이라 부르는 곳에서 홀로 10년을 보냈다. 이 사막에 대한 많은 기묘하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그곳에 다녀왔다는 자들에 의해 전해진다. 만년에 알하즈드는 다마스쿠스에서 지내며 《네크로노미콘(알 아지프)》를 저술했으며, 738년 그의 죽음, 혹은 실종에 대해서는 많은 끔찍하며, 서로 상반되는 이야기들이 전해져 온다. 이븐 할리칸(12세기 전기작가)에 따르면 그는 대낮에 보이지 않는 괴물에 의해 두려움에 질린 많은 군중들 앞에서 끔찍하게 잡아먹혔다고 한다. 그의 광기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는 이야기로 전해져 오는 이렘, 기둥의 도시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하며 그 유적들 아래에서 이름 없는 버려진 마을과 인간보다 오래 된 종족의 충격적인 연대기와 비밀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평범한 무슬림이었으나 그가 요그-쇼토스와 크툴후라고 부른 존재를 숭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950년에 《알 아지프》는 그 시대의 철학자들 사이에서 중요한, 그러나 은밀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테오도로스 필레타스에 의해 《네크로노미콘》이라는 제목으로 비밀스럽게 번역되었다. 한 세기동안 《네크로노미콘》은 여러 실험자들로 하여금 끔찍한 시도를 하게끔 만들었으며, 결국 총대주교 미가엘에 의해 금지되고 불태워졌다. 이 이후로 《네크로노미콘》은 은밀하게만 들려오게 되었으나, 1228년 올라우스 보르미우스가 중세 후기에 라틴어 번역본을 내놓았으며, 이 라틴어본은 두 번 인쇄되었다 - 한 번은 15세기 독일에서 검은 글자로, 다른 한 번은 17세기 (아마도 에스파냐에서). 두 판본 모두 인쇄자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그 자체의 조판술과 등장 시대에 따라 추측해 볼 수 있을 뿐이다. 라틴어와 헬라어 판본은 모두 라틴어 판본이 등장한 뒤 그에 따라 주목을 받게 되어 1232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에 의해 금지되었다. 보르미우스의 서문이 말하듯 그 이전에 아랍어 원본은 소실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 1500년과 1550년 사이에 출판된 헬라어 판본들은 세일럼의 한 주민의 도서관에서 1692년에 태워진 것 이후로 알려진 바가 없다. 현재 15세기에 출간된 라틴어본은 대영박물관에 숨겨져 있으며, 다른 17세기본은 파리의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또다른 17세기본들은 하버드 대학의 위드너 도서관과 아캄의 미스카토닉 대학 도서관에 존재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 도서관에도 한 본이 존재한다. 다른 많은 판본들도 비밀스럽게 존재할 수 있으며, 어느 15세기본이 미국의 한 유명한 백만장자의 수집품 목록에 있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그보다 더 신뢰할 수 없는 소문에 따르면 세일럼의 픽만 가(家)에 16세기 헬라어판이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대부분의 국가들과 모든 종류의 조직된 교단들에 의해 탄압받고 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다. (지극히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진) 어느 소문에 따르면 로버트 W. 챔버스는 그의 초기 소설 《노란 옷의 왕》의 영감을 《네크로노미콘》에서 얻었다고 한다.
</div>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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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수필]]
[[분류:영어 원작]]
[[분류:크툴루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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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전후 50주년의 종전기념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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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 제목 = 전후 50주년의 종전기념일을 맞아
| 부제 = 戦後50周年の終戦記念日にあたって
| 저자 = 무라야마 도미이치
| 역자 = [[사용자:Gksdnf1999~kowikisource|Gksdnf1999]]
| 이전 =
| 다음 =
| 연도 = 1995
| 언어 = ja
| 원본 =
| 설명 = 1995년 8월 15일 발표. 통칭 무라야마 담화. {{위키백과|전후 50주년의 종전기념일을 맞아}}
| 서지 = true
}}
지난 대전이 종말을 고한지 5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다시금 그 전쟁으로 인하여 희생되신 내외의 많은 분들을 상기하면 만감에 가슴이 저미는 바입니다.
패전 후 일본은 불타버린 폐허 속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오늘날의 평화와 번영을 구축해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자랑이며 그것을 위하여 기울인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영지(英知)와 꾸준한 노력에 대하여 저는 진심으로 경의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내진 지원과 협력에 대하여 다시 한번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또 아시아·태평양 근린제국, 미국, 구주제국과의 사이에 오늘날과 같은 우호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일본은 평화롭고 풍요로워 졌지만 우리는 자칫하면 이 평화의 존귀함과 고마움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도록 전쟁의 비참함을 젊은 세대에 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특히 근린제국의 국민들과 협조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확고히 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 여러 나라와의 사이에 깊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를 키워나가는 것이 불가결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 특히 근현대에 있어서 일본과 근린 아시아제국과의 관계에 관한 역사 연구를 지원하고 각 국과의 교류를 비약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하여 이 두 가지를 축으로 하는 평화우호교류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힘을 기울이고 있는 전후 처리문제에 대하여도 일본과 이들 나라와의 신뢰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하여 저는 앞으로도 성실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전후 50주년이라는 길목에 이르러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역사의 교훈을 배우고 미래를 바라다보며 인류사회의 평화와 번영에의 길을 그르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멀지 않은 과거의 한 시기, 국가정책을 그르치고 전쟁에의 길로 나아가 국민을 존망의 위기에 빠뜨렸으며 식민지 지배와 침략으로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제국의 여러분들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저는 미래에 잘못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의심할 여지도 없는 이와 같은 역사의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여기서 다시 한번 통절한 반성의 뜻을 표하며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표명합니다. 또 이 역사로 인한 내외의 모든 희생자 여러분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바칩니다.
패전의 날로부터 50주년을 맞이한 오늘, 우리나라는 깊은 반성에 입각하여 독선적인 내셔널리즘을 배척하고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협조를 촉진하고 그것을 통하여 평화의 이념과 민주주의를 널리 확산시켜 나가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나라는 유한일 피폭국이라는 체험을 바탕으로 해서 핵무기의 궁극적인 폐기를 지향하여 핵확산금지체제의 강화 등 국제적인 군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간요(肝要)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과거에 대한 속죄이며 희생되신 분들의 영혼을 달래는 길이 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의지하는 데는 신의보다 더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 기념할만한 때에 즈음하여 신의를 시책의 근간으로 삼을 것을 내외에 표명하며 저의 다짐의 말씀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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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게티즈버그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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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게티즈버그 연설<br />(Gettysburg Address)
|저자 = [[저자:에이브러햄 링컨|링컨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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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w:게티즈버그 연설|게티즈버그 연설]]은 에이브러햄 링컨이 남북 전쟁 중이었던 1863년 11월 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게티즈버그에서 했던 연설이다. 이 연설은 게티즈버그 전투 당시 숨졌던 병사를 위해 4개월 후 전장에 세워진 게티즈버그 국립 묘지 헌정식에서 이루어졌다.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된 연설 중 하나이자, 에이브리헴 링컨의 가장 위대한 연설로 손꼽힌다. 게티즈버그 연설은 링컨이 발표전에 편집하고 개인 비서들에게 나눠준 판본이 여러 가지가 있으며, 뜻은 같으나, 단어의 선택, 문장의 배치 등이 차이가 있다. 이 연설문은 링컨 기념비에 기록된 판본이다.
----
{{듣기|1=Gettysburg_by_Britton.ogg|2=게티즈버그 연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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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문 ==
팔십 하고도 일곱해 전, 우리의 선조들은 자유속에 잉태된 나라,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믿음에 바쳐진 새 나라를 이 대륙에 낳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나라, 혹은 그같이 태어나고 그같은 믿음을 가진 나라들이
오래토록 버틸수가 있는가 시험받는 내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전쟁의 거대한 격전지가 되었던 싸움터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그 땅의 일부를, 그 나라를 살리기 위하여
이 곳에서 생명을 바친 이들에게 마지막 안식처로서 바치고자 모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들에게 해 줘야 마땅하고 옳은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넓은 의미에서, 우리는 이 땅을 헌정하거나…
봉헌 하거나… 신성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싸운 죽은, 혹은 살아남은 용사들이 이미 이 땅을 신성하게 하였으며,
우리의 미약한 힘으로는 더 이상 보탤 수도, 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세상은 주목하지도,
오래 기억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용사들이 이곳에서 한 일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살아남은 이에게 남겨진 일은 오히려,
이곳에서 싸운 이들이 오래도록 고결하게 추진해온,
끝나지 않은 일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남은 일은 오히려, 명예로이 죽은 이들의 뜻을 받들어,
그분들이 마지막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한 그 대의에 더욱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고,
신의 가호 아래, 이땅에 새로운 자유를 탄생시키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지구상에서 죽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1863년 11월 19일 오후 2시 13 분
== 원문 ==
Four score and seven years ago our fathers brought forth on this continent, a new nation, conceived in Liberty, and dedica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Now we are engaged in a great civil war, testing whether that nation, or any nation so conceived and so dedicated, can long endure. We are met on a great battle-field of that war. We have come to dedicate a portion of that field, as a final resting place for those who here gave their lives that the nation might live. It is altogether fitting and proper that we should do this.
But, in a larger sense, we can not dedicate - we can not consecrate - we can not hallow - this ground. The brave men, living and dead, who struggled here, have consecrated it, far above our poor power to add or detract. The world will little note, nor long remember what we say here, but it can never forget what they did here. It is for us the living, rather, to be dedicated here to the unfinished work which they who fought here have thus far so nobly advanced. It is rather for us to be here dedicated to the great task remaining before us - that from these honored dead we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 - that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 -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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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산가(遊山歌)
|지은이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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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12잡가의 하나로 한국의 절경을 중국의 명승지에 비교하는 노래. 12잡가 중에서도 백미로 꼽힌다.<ref>[http://100.naver.com/100.nhn?docid=383667 두산백과사전]</ref>《증보 신구잡가》에 수록.
}}
화란 춘성(花爛春城)하고 만화 방창(萬化方暢)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山川景槪)를 구경을 가세.
죽장망혜(竹杖芒鞋) 단표자(單瓢子)로 천리 강산을 들어를 가니, 만산 홍록(滿山紅綠)들은 일년 일도(一年一度) 다시 피어 춘색(春色)을 자랑노라 색색이 붉었는데, 창송 취죽(蒼松翠竹)은 창창 울울(蒼蒼鬱鬱)한데, 기화 요초(琪花瑤草) 난만 중 (爛漫中)에 꽃 속에 잠든 나비 자취 없어 날아난다.
유상 앵비(柳上鶯飛)는 편편금(片片金)이요, 화간 접무(花間蝶舞)는 분분설(紛紛雪)이라. 삼춘 가절(三春佳節)이 좋을씨고. 도화만발 점점홍(桃花滿發點點紅)이로구나. 어주축수 애삼춘(漁舟逐水 愛三春)이어든 무릉 도원(武陵桃源)이 예 아니냐. 양류세지 사사록(楊柳細枝絲絲綠)하니 황산곡리 당춘절(黃山谷裏當春節)에 연명 오류(淵明五柳)가 예 아니냐.
제비는 물을 차고, 기러기 무리져서 거지 중천(居之中天)에 높이 떠서 두 나래 훨씬 펴고, 펄펄펄 백운 간(白雲間)에 높이 떠서 천리 강산 머나먼 길을 어이 갈꼬 슬피 운다.
원산(遠山)은 첩첩(疊疊),태산(泰山)은 주춤하여, 기암(奇岩)은 층층(層層), 장송(長松)은 낙락(落落), 에이구부러져 광풍(狂風)에 흥을 겨워 우줄우줄 춤을춘다.
층암 절벽상(層岩絶壁上)의 폭포수(瀑布水)는 콸콸, 수정렴(水晶簾) 드리운 듯, 이 골 물이 주루루룩, 저 골 물이 쏼쏼, 열에 열 골 물이 한데 합수(合水)하여 천방져 지방져 소쿠라지고 펑퍼져, 넌출지고 방울져, 저 건너 병풍석(屛風石)으로 으르렁 콸콸 흐르는 물결이 은옥(銀玉)같이 흩어지니, 소부 허유(巢父許由)문답하던 기산 영수(箕山潁水)가 예 아니냐.
주곡제금(奏穀啼禽)은 천고절(千古節)이요, 적다정조(積多鼎鳥)는 일년풍(一年豊)이라. 일출 낙조(日出落照)가 눈앞에 벌여나 경개 무궁(景槪無窮) 좋을씨고.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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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쌍화점(雙花店)
| author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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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 고려 충렬왕 때 지어진 작품이다. 《악장가사》, 《대악후보》, 《악학편고》에 수록되어 있다. 《고려사》 〈악지〉(樂志)에 제2장이 발췌되어 〈삼장〉<ref>제2장의 첫 부분인 삼장사(三藏寺)에서 따온 것이다.</ref>이란 제목으로 한역(漢譯)되어 실렸고, 《시용향악보》에 한시로 개작되어 〈쌍화곡〉이란 제목으로 실렸다.<ref>[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korea-gayo/ssang-hwa-jeom.htm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쌍화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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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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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원문''' </center>
<poem>{{옛한글/시작}}
雙花店(솽화뎜)<ref>만두 가게.</ref>에 雙花(솽화) 사라 가고신ᄃᆡᆫ
回回(휘휘)<ref>몽고인, 아랍인.</ref>아비 내 손모글 주여이다<ref>쥐더이다</ref>
이 말ᄉᆞᆷ미 이 店(뎜) 밧긔 나명 들명
다로러거디러 죠고맛감 삿기<ref>새끼.</ref> 광대 네 마리라 호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자리예 나도 자라 가리라<ref>나도 자러 가리라.</ref>
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잔 ᄃᆡ가티 더ᇝ거츠니<ref>답답한 곳이, 난잡한 곳이.</ref> 업다
三藏寺(삼장ᄉᆞ)애 블 혀라 가고신ᄃᆡᆫ
그 뎔 社主(샤쥬)ㅣ 내 손모글 주여이다
이 말ᄉᆞ미 이 뎔 밧긔 나명 들명
다로러거디러 죠고맛간 삿기上座(샹좌)<ref>절에서 가장 높은 원로들이 앉는 자리.</ref>ㅣ 네 마리라 호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자리예 나도 자라 가리라
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잔 ᄃᆡᄀᆞ티 더ᇝ거츠니 업다
드레 우므레<ref>두레 우물에.</ref> 므를 길라 가고신ᄃᆡᆫ
우믓 龍(룡)이 내 손모글 주여이다
이 말ᄉᆞ미 이 우물 밧ᄭᅴ 나명 들명
다로러거디러 죠고맛간 드레바가 네 마리라 호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자리예 나도 자라 가리라
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잔 ᄃᆡᄀᆞ티 더ᇝ거츠니 업다
숨 ᄑᆞᆯ 지븨 수를 사라 가고신ᄃᆡᆫ
그 짓 아비 내 손모글 주여이다
이 말ᄉᆞ미 이 집 밧ᄭᅴ 나명 들명
다로러거디러 죠고맛간 싀구바가<ref>{{첫가끝|싀구박}} : 시궁 바가지.</ref> 네 마리라 호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자리예 나도 자라 가리라
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잔 ᄃᆡᄀᆞ티 더ᇝ거츠니 업다
{{옛한글/끝}}</poem></div>
<div style="width:48%;float:left;border-left:gray thin solid;margin-left:1%;padding-left:1%">
<center>'''현대어''' </center>
<poem>
만두집에 만두 사러 갔더니만
몽고인 아비가 내 손목을 쥐더이다
이 소문이 이 가게 밖에 나고들면
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새끼 광대 네 말이라 하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잔 데같이 답답(난잡)한 곳이 없다
삼장사에 불 켜러 갔더니만
그 절 지주가 내 손목을 쥐더이다
이 소문이 이 절 밖에 나고들면
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새끼 상좌 네 말이라 하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잔 데같이 답답(난잡)한 곳이 없다
두레 우물에 물을 길러 갔더니만
우물 용이 내 손목을 쥐더이다
이 소문이 이 우물 밖에 드나들면
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두레박아 네 말이라 하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잔 데같이 답답(난잡)한 곳이 없다
술 파는 집에 술을 사러 갔더니만
그 집 아비 내 손목을 쥐더이다
이 소문이 이 집 닦에 드나들면
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시궁 바가지 네 말이라 하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잔 데같이 답답(난잡)한 곳이 없다
</poem></div>
<br clear="both"/>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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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title = 규원가(閨怨歌)
| author = [[저자:허난설헌|허난설헌]](許蘭雪軒), 또는 무옥(巫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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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 true
| notes = 〈원부사(怨夫祠, 怨婦祠)〉, 〈원부가(怨婦歌)〉라고도 한다.《고금가곡(古今歌曲)》과 《교주고곡집(校註歌曲集)》에 전한다. 홍만종(洪萬宗)의 《순오지(旬五志)》에는 허균의 첩인 무옥이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고금가곡〉은 허난설헌이 지었다고 되어 있다. 허난설헌의 오언고시 〈소년행(少年行)〉과 내용이 비슷해 허난설헌이 지은 것으로 보고 있다.<ref>[http://100.empas.com/dicsearch/pentry.html?s=B&i=117007&v=43 브리태니커 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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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시작}}
엇그제 저멋더니 ᄒᆞ마<ref>이미, 벌써</ref> 어이 다 늘거니<br />
小年行樂(소년행락)<ref>어린 시절에 즐겁게 지냄</ref> 생각ᄒᆞ니 일러도 속절업다<ref>말해도 소용없다</ref><br />
늘거야 서른<ref>서러운</ref> 말ᄉᆞᆷ ᄒᆞ자니 목이 멘다<br />
父生母育(부생모육) 辛신苦고ᄒᆞ야<ref>몹시 고생하여</ref> 이 내 몸 길러 낼제<br />
公공候후配배匹<ref>높은 벼슬아치의 아내</ref> 은 못 바라도 君군子자好호逑구<ref>군자의 좋은 배필</ref> 願(원)ᄒᆞ더니<ref>되기를 바랬는데</ref><br />
三生(삼생)<ref>전생, 현생, 내생, 삼생전업의 준말</ref> 의 怨원業업이오 月下(월하)<ref>중매인, 월하빙인(月下氷人) 또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의 준말</ref> 의 緣연分분ᄋᆞ로<br />
長장安안遊유俠협<ref>장안의 놀기 좋아하는</ref> 輕薄子(경박자)ᄅᆞᆯ ᄭᅮᆷᄀᆞᆮ치 만나 잇어<br />
當時(당시)의 用心(용심)ᄒᆞ기<ref>정성스레 마음을 씀</ref> 살어름 디듸는 듯<br />
三五(삼오) 二八(이팔)<ref>열 다섯, 열 여섯</ref> 겨오 지나 天然麗質(천연여질)<ref>타고난 아름다운 모습</ref> 절로 이니 <br />
이 얼골 이 態度(태도)로 百年期約(백년기약)ᄒᆞ얏더니<br />
年光(연광)<ref>세월</ref> 이 훌훌ᄒᆞ고<ref>빨리 지나고</ref> 造物(조물)이 多다猜시ᄒᆞ야<ref>조물주마저 시기가 많아서</ref><br />
봄바람 가을 믈이 뵈오리<ref>베틀과 베올 사이에</ref> 북<ref>실꾸리를 넣는 나무통</ref> 지나듯<br />
雪설鬂빈花화顔안<ref>고운 매리채와 아름다운 얼굴</ref> 어ᄃᆡ 두고 面目可憎(면목가증)<ref>얼굴 생김새가 밉살스러움</ref> 되거고나<br />
내 얼골 내 보니 어느 임이 날 괼소냐<ref>사랑하겠느냐</ref><br />
스스로 慚참愧괴ᄒᆞ니<ref>부끄러워하며 괴로워하니</ref> 누구를 怨원望망ᄒᆞ리
三三五五(삼삼오오) 冶야遊유園원<ref>기생집, 술집</ref> 의 새 사람이 나단 말가<br />
곳 피고 날 저물 제 定處(정처) 업시 나가 잇어 <br />
白馬(백마) 金금鞭편<ref>좋은 말과 좋은 채찍</ref> 으로 어ᄃᆡ어ᄃᆡ 머무는고<br />
遠近(원근)을 모르거니 消息(소식)이야 더욱 알랴<br />
因緣(인연)을 긋쳐신들 ᄉᆡᆼ각이야 업슬소냐<br />
얼골을 못 보거든 그립기나 마르려믄 <br />
열 두 ᄯᅢ 김도 길샤 설흔 날 支離(지리)하다<br />
玉窓(옥창)에 심ᄀᆞᆫ 梅花(매화) 몃 번이나 픠여 진고<br />
겨울 밤 차고 찬 제 자최눈 섯거 치고<br />
여름날 길고 길 제 구ᄌᆞᆫ 비는 무슨 일고<br />
三春花柳(삼춘화류) 好時節(호시절)에 景物(경물)<ref>풍경, 경치</ref> 이 시름업다<br />
가을 ᄃᆞᆯ 방에 들고 螅실蟀솔<ref>귀뚜라미</ref> 이 床(상)에 울 제 <br />
긴 한숨 디ᄂᆞᆫ 눈물 속절업시 혬만<ref>생각만</ref> 만타<br />
아마도 모진 목숨 죽기도 어려울사
도로혀 풀쳐 혜니 이리 ᄒᆞ여 어이 ᄒᆞ리<br />
靑燈(청등)을 돌라 노코 綠녹綺기琴금<ref>푸른 빛깔로 아름답게 꾸민 거문고</ref> 빗기 안아<br />
碧벽蓮련花화 한 곡조를 시름 조ᄎᆞ 섯거 타니<br />
瀟소湘상夜야雨우의<ref>소상강 밤비에</ref> 댓소리 섯도ᄂᆞᆫ ᄃᆞᆺ<ref>댓잎소리가 섞어 들리는 듯</ref><br />
華表(화표)<ref>망주석, 표 앞에 새우는 문</ref> 千年(천년)의 別鶴(별학)이 우니ᄂᆞᆫ ᄃᆞᆺ<br />
玉手(옥수)의 타는 手段(수단)<ref>솜씨</ref> 녯 소래 잇다마ᄂᆞᆫ<br />
芙부蓉용帳장<ref>연꽃 무늬로 수놓은 휘장</ref> 寂寞(적막)ᄒᆞ니 뉘 귀에 들리소리<br />
肝간腸장이 九曲(구곡)되야<ref>간장이 뒤틀려서</ref> 구븨구븨 ᄭᅳᆫ쳐서라<ref>끊어졌다</ref><br />
ᄎᆞᆯ하리 잠을 드러 ᄭᅮᆷ의나 보려 ᄒᆞ니<br />
바람의 디ᄂᆞᆫ 닢과 풀 속에 우는 즘생<br />
무슨 일 원수로서 잠조차 ᄭᅢ오ᄂᆞᆫ다<br />
天上(천상)의 牽견牛우織직女녀 銀下水(은하수) 막혀서도<br />
七月七夕(칠월칠석) 一年一度(일년일도)<ref>일 년에 한 번</ref> 失期(실기)치 아니거든<ref>약속을 어기지 않는데</ref><br />
우리 님 가신 후는 무슨 弱水(약수) 가렷관듸 <br />
오거나 거거나 消息(소식)조차 ᄭᅳ쳣는고<br />
欄난干간의 비겨 셔서 님 가신 ᄃᆡ 바라보니 <br />
草露(초로)<ref>풀잎에 맺힌 이슬</ref> ᄂᆞᆫ 맷쳐 잇고 暮모雲운<ref>저물녘의 구름</ref> 이 디나갈 제 <br />
竹林(죽림) 푸른 고ᄃᆡ 새 소리 더욱 설다<br />
세상의 서룬 사람 수업다 ᄒᆞ려니와<br />
薄박命명ᄒᆞᆫ<ref>복이 없고 팔자가 사나운</ref> 紅顔(홍안)<ref>붉은 얼굴</ref> 이야 날 가ᄐᆞ니 ᄯᅩ 이실가 <br />
아마도 이 님의 지위로 살동말동 ᄒᆞ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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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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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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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규원가(閨怨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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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 〈원부사(怨夫祠, 怨婦祠)〉, 〈원부가(怨婦歌)〉라고도 한다.《고금가곡(古今歌曲)》과 《교주고곡집(校註歌曲集)》에 전한다. 홍만종(洪萬宗)의 《순오지(旬五志)》에는 허균의 첩인 무옥이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고금가곡〉은 허난설헌이 지었다고 되어 있다. 허난설헌의 오언고시 〈소년행(少年行)〉과 내용이 비슷해 허난설헌이 지은 것으로 보고 있다.<ref>[http://100.empas.com/dicsearch/pentry.html?s=B&i=117007&v=43 브리태니커 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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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年行樂(소년행락)<ref>어린 시절에 즐겁게 지냄</ref> 생각ᄒᆞ니 일러도 속절업다<ref>말해도 소용없다</ref><br />
늘거야 서른<ref>서러운</ref> 말ᄉᆞᆷ ᄒᆞ자니 목이 멘다<br />
父生母育(부생모육) 辛신苦고ᄒᆞ야<ref>몹시 고생하여</ref> 이 내 몸 길러 낼제<br />
公공候후配배匹<ref>높은 벼슬아치의 아내</ref>은 못 바라도 君군子자好호逑구<ref>군자의 좋은 배필</ref> 願(원)ᄒᆞ더니<ref>되기를 바랬는데</ref><br />
三生(삼생)<ref>전생, 현생, 내생, 삼생전업의 준말</ref>의 怨원業업이오 月下(월하)<ref>중매인, 월하빙인(月下氷人) 또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의 준말</ref>의 緣연分분ᄋᆞ로<br />
長장安안遊유俠협<ref>장안의 놀기 좋아하는</ref> 輕薄子(경박자)ᄅᆞᆯ ᄭᅮᆷᄀᆞᆮ치 만나 잇어<br />
當時(당시)의 用心(용심)ᄒᆞ기<ref>정성스레 마음을 씀</ref> 살어름 디듸는 듯<br />
三五(삼오) 二八(이팔)<ref>열 다섯, 열 여섯</ref> 겨오 지나 天然麗質(천연여질)<ref>타고난 아름다운 모습</ref> 절로 이니 <br />
이 얼골 이 態度(태도)로 百年期約(백년기약)ᄒᆞ얏더니<br />
年光(연광)<ref>세월</ref>이 훌훌ᄒᆞ고<ref>빨리 지나고</ref> 造物(조물)이 多다猜시ᄒᆞ야<ref>조물주마저 시기가 많아서</re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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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설鬂빈花화顔안<ref>고운 매리채와 아름다운 얼굴</ref> 어ᄃᆡ 두고 面目可憎(면목가증)<ref>얼굴 생김새가 밉살스러움</ref> 되거고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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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慚참愧괴ᄒᆞ니<ref>부끄러워하며 괴로워하니</ref> 누구를 怨원望망ᄒᆞ리<br />
三三五五(삼삼오오) 冶야遊유園원<ref>기생집, 술집</ref>의 새 사람이 나단 말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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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馬(백마) 金금鞭편<ref>좋은 말과 좋은 채찍</ref>으로 어ᄃᆡ어ᄃᆡ 머무는고<br />
遠近(원근)을 모르거니 消息(소식)이야 더욱 알랴<br />
因緣(인연)을 긋쳐신들 ᄉᆡᆼ각이야 업슬소냐<br />
얼골을 못 보거든 그립기나 마르려믄 <br />
열 두 ᄯᅢ 김도 길샤 설흔 날 支離(지리)하다<br />
玉窓(옥창)에 심ᄀᆞᆫ 梅花(매화) 몃 번이나 픠여 진고<br />
겨울 밤 차고 찬 제 자최눈 섯거 치고<br />
여름날 길고 길 제 구ᄌᆞᆫ 비는 무슨 일고<br />
三春花柳(삼춘화류) 好時節(호시절)에 景物(경물)<ref>풍경, 경치</ref>이 시름업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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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燈(청등)을 돌라 노코 綠녹綺기琴금<ref>푸른 빛깔로 아름답게 꾸민 거문고</ref> 빗기 안아<br />
碧벽蓮련花화 한 곡조를 시름 조ᄎᆞ 섯거 타니<br />
瀟소湘상夜야雨우의<ref>소상강 밤비에</ref> 댓소리 섯도ᄂᆞᆫ ᄃᆞᆺ<ref>댓잎소리가 섞어 들리는 듯</re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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芙부蓉용帳장<ref>연꽃 무늬로 수놓은 휘장</ref> 寂寞(적막)ᄒᆞ니 뉘 귀에 들리소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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ᄎᆞᆯ하리 잠을 드러 ᄭᅮᆷ의나 보려 ᄒᆞ니<br />
바람의 디ᄂᆞᆫ 닢과 풀 속에 우는 즘생<br />
무슨 일 원수로서 잠조차 ᄭᅢ오ᄂᆞᆫ다<br />
天上(천상)의 牽견牛우織직女녀 銀下水(은하수) 막혀서도<br />
七月七夕(칠월칠석) 一年一度(일년일도)<ref>일 년에 한 번</ref> 失期(실기)치 아니거든<ref>약속을 어기지 않는데</re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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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나 거거나 消息(소식)조차 ᄭᅳ쳣는고<br />
欄난干간의 비겨 셔서 님 가신 ᄃᆡ 바라보니 <br />
草露(초로)<ref>풀잎에 맺힌 이슬</ref>ᄂᆞᆫ 맷쳐 잇고 暮모雲운<ref>저물녘의 구름</ref>이 디나갈 제 <br />
竹林(죽림) 푸른 고ᄃᆡ 새 소리 더욱 설다<br />
세상의 서룬 사람 수업다 ᄒᆞ려니와<br />
薄박命명ᄒᆞᆫ<ref>복이 없고 팔자가 사나운</ref> 紅顔(홍안)<ref>붉은 얼굴</ref>이야 날 가ᄐᆞ니 ᄯᅩ 이실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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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장安안遊유俠협<ref>장안의 놀기 좋아하는</ref> 輕薄子(경박자)ᄅᆞᆯ ᄭᅮᆷᄀᆞᆮ치 만나 잇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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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五(삼오) 二八(이팔)<ref>열 다섯, 열 여섯</ref> 겨오 지나 天然麗質(천연여질)<ref>타고난 아름다운 모습</ref> 절로 이니 <br />
이 얼골 이 態度(태도)로 百年期約(백년기약)ᄒᆞ얏더니<br />
年光(연광)<ref>세월</ref>이 훌훌ᄒᆞ고<ref>빨리 지나고</ref> 造物(조물)이 多다猜시ᄒᆞ야<ref>조물주마저 시기가 많아서</re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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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설鬂빈花화顔안<ref>고운 매리채와 아름다운 얼굴</ref> 어ᄃᆡ 두고 面目可憎(면목가증)<ref>얼굴 생김새가 밉살스러움</ref> 되거고나<br />
내 얼골 내 보니 어느 임이 날 괼소냐<ref>사랑하겠느냐</ref><br />
스스로 慚참愧괴ᄒᆞ니<ref>부끄러워하며 괴로워하니</ref> 누구를 怨원望망ᄒᆞ리<br />
三三五五(삼삼오오) 冶야遊유園원<ref>기생집, 술집</ref>의 새 사람이 나단 말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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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馬(백마) 金금鞭편<ref>좋은 말과 좋은 채찍</ref>으로 어ᄃᆡ어ᄃᆡ 머무는고<br />
遠近(원근)을 모르거니 消息(소식)이야 더욱 알랴<br />
因緣(인연)을 긋쳐신들 ᄉᆡᆼ각이야 업슬소냐<br />
얼골을 못 보거든 그립기나 마르려믄 <br />
열 두 ᄯᅢ 김도 길샤 설흔 날 支離(지리)하다<br />
玉窓(옥창)에 심ᄀᆞᆫ 梅花(매화) 몃 번이나 픠여 진고<br />
겨울 밤 차고 찬 제 자최눈 섯거 치고<br />
여름날 길고 길 제 구ᄌᆞᆫ 비는 무슨 일고<br />
三春花柳(삼춘화류) 好時節(호시절)에 景物(경물)<ref>풍경, 경치</ref>이 시름업다<br />
가을 ᄃᆞᆯ 방에 들고 螅실蟀솔<ref>귀뚜라미</ref>이 床(상)에 울 제 <br />
긴 한숨 디ᄂᆞᆫ 눈물 속절업시 혬만<ref>생각만</ref> 만타<br />
아마도 모진 목숨 죽기도 어려울사<br />
도로혀 풀쳐 혜니 이리 ᄒᆞ여 어이 ᄒᆞ리<br />
靑燈(청등)을 돌라 노코 綠녹綺기琴금<ref>푸른 빛깔로 아름답게 꾸민 거문고</ref> 빗기 안아<br />
碧벽蓮련花화 한 곡조를 시름 조ᄎᆞ 섯거 타니<br />
瀟소湘상夜야雨우의<ref>소상강 밤비에</ref> 댓소리 섯도ᄂᆞᆫ ᄃᆞᆺ<ref>댓잎소리가 섞어 들리는 듯</ref><br />
華表(화표)<ref>망주석, 표 앞에 새우는 문</ref> 千年(천년)의 別鶴(별학)이 우니ᄂᆞᆫ ᄃᆞᆺ<br />
玉手(옥수)의 타는 手段(수단)<ref>솜씨</ref> 녯 소래 잇다마ᄂᆞᆫ<br />
芙부蓉용帳장<ref>연꽃 무늬로 수놓은 휘장</ref> 寂寞(적막)ᄒᆞ니 뉘 귀에 들리소리<br />
肝간腸장이 九曲(구곡)되야<ref>간장이 뒤틀려서</ref> 구븨구븨 ᄭᅳᆫ쳐서라<ref>끊어졌다</ref><br />
ᄎᆞᆯ하리 잠을 드러 ᄭᅮᆷ의나 보려 ᄒᆞ니<br />
바람의 디ᄂᆞᆫ 닢과 풀 속에 우는 즘생<br />
무슨 일 원수로서 잠조차 ᄭᅢ오ᄂᆞᆫ다<br />
天上(천상)의 牽견牛우織직女녀 銀下水(은하수) 막혀서도<br />
七月七夕(칠월칠석) 一年一度(일년일도)<ref>일 년에 한 번</ref> 失期(실기)치 아니거든<ref>약속을 어기지 않는데</re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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欄난干간의 비겨 셔서 님 가신 ᄃᆡ 바라보니 <br />
草露(초로)<ref>풀잎에 맺힌 이슬</ref>ᄂᆞᆫ 맷쳐 잇고 暮모雲운<ref>저물녘의 구름</ref>이 디나갈 제 <br />
竹林(죽림) 푸른 고ᄃᆡ 새 소리 더욱 설다<br />
세상의 서룬 사람 수업다 ᄒᆞ려니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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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린 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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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마음이 어린 후이니
| author = [[저자:서경덕|서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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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 true
| notes = [[청구영언]]과 [[가곡원류]]에 실려 있다. 해설은 [[마음이 어린 후니]]를 참고할 것.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 청구영언 ===
<pages index="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 from=12 to=12 fromsection="二三" tosection="二三" />
=== 가곡원류 ===
<pages index="가곡원류 (국립국악원).pdf" from=10 to=10 fromsection="030" tosection="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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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title = 훈민가
| 다른 표기 = 訓民歌
| author = [[저자:정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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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 정철이 1580년(선조 13년) 정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지은 작품이다. 〈경민가(警民歌)〉 또는 〈권민가(勸民歌)〉라고도 한다. 《송강가사(松江歌辭)》에 실려 있다. 1656년(효종 7년)에 이후원(李厚源)이 《경민편언해(警民編諺解)》에 부록으로 덧붙여 간행하면서 널러 유포되었다.<ref>[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580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2008년 6월 1일 읽어봄</ref>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아바님날나흐시고아마님날기ᄅᆞ시니
두분곳아니시면이몸이사라시랴
하ᄂᆞᆯᄀᆞᄐᆞᆫᄀᆞ업ᄉᆞᆫ은덕을어ᄃᆡ다혀갑ᄉᆞ오리
형아아ᄋᆡ야네ᄉᆞᆯᄒᆞᆯᄆᆞᆫ져보와
뉘ᄉᆞᆫᄃᆡ타나관ᄃᆡ양ᄌᆡ조차가타ᄉᆞᆫ다
ᄒᆞᆫ졋먹고길러나이셔닷ᄆᆞᄋᆞᆷ을먹디마라
님금과ᄇᆡᆨ셩과ᄉᆞ이ᄒᆞᄂᆞᆯ과ᄯᅡ히로ᄃᆡ
내의셜운이ᄅᆞᆯ다아로려ᄒᆞ시거든
우린ᄃᆞᆯᄉᆞᆯ진미나리ᄅᆞᆯ혼자엇디머그리
어버이사라신제셤길일란다ᄒᆞ여라
디나간휘면애ᄃᆞᆲ다엇디ᄒᆞ리
평ᄉᆡᆼ애고텨못ᄒᆞᆯ일이이ᄲᅮᆫ인가ᄒᆞ노라
ᄒᆞᆫ몸둘헤ᄂᆞᆫ화부부ᄅᆞᆯ삼기실샤
이신제ᄒᆞᆷᄭᅴ늙고주그면ᄒᆞᆫᄃᆡ간다
어ᄃᆡ셔망녕의ᄭᅥ시눈흘긔려ᄒᆞᄂᆞ뇨
간나ᄒᆡ가ᄂᆞᆫ길ᄒᆞᆯᄉᆞ나ᄒᆡ에도ᄃᆞ시
ᄉᆞ나희녜ᄂᆞᆫ길흘계집이츼도ᄃᆞ시
제남진제계집아니어든일홈뭇디마오려
네아ᄃᆞᆯ효경닑더니어도록ᄇᆡ홛ᄂᆞ니
내아ᄃᆞᆯ쇼ᄒᆞᆨ은모ᄅᆡ면ᄆᆞᄎᆞᆯ로다
어ᄂᆡ제이두글ᄇᆡ화어딜거든보려뇨
ᄆᆞᄋᆞᆯ사ᄅᆞᆷ들아올ᄒᆞᆫ일ᄒᆞ쟈ᄉᆞ라
사ᄅᆞᆷ이되여나셔올티옷못ᄒᆞ면
ᄆᆞ쇼ᄅᆞᆯ갓곳갈싀위밥먹이나다ᄅᆞ랴
ᄑᆞᆯ목쥐시거든두손으로바티리라
나갈ᄃᆡ겨시거든막대들고조ᄎᆞ리라
향음쥬다파ᄒᆞᆫ후에뫼셔가려ᄒᆞ노라
ᄂᆞᆷ으로삼긴듕의버ᄀᆞᆺ티유신ᄒᆞ랴
내의왼이ᄅᆞᆯ다닐오려ᄒᆞ노매라
이몸이벗님곳아니면사ᄅᆞᆷ되미쉬울가
어와뎌족하야밥업시엇디ᄒᆞᆯ고
어와뎌아자바옷업시엇디ᄒᆞᆯ고
머흔일나닐러ᄉᆞ라돌보고져ᄒᆞ노라
네집상ᄉᆞᄃᆞᆯᄒᆞᆫ어도록ᄎᆞᆯ호ᄉᆞᆫ다
네ᄯᆞᆯ셔방은언제나마치ᄂᆞᆫᄉᆞᆫ다
내게도업다커니와돌보고져ᄒᆞ노라
오ᄂᆞᆯ도다새거다호믜메오가쟈ᄉᆞ랴
내논다ᄆᆡ여든네논졈ᄆᆞ여주마
올길ᄒᆡᄲᅩᆼᄠᅡ다가누에먹켜보쟈ᄉᆞ라
비록못니버도ᄂᆞᆷ의오ᄉᆞᆯ앗디마라
비록못먹어도ᄂᆞᄆᆡ밥을비디마라
ᄒᆞᆫ적곳ᄯᆡ시ᄅᆞᆫ휘면고텨ᄡᅵᆺ기오려우리
상뉵쟝긔ᄒᆞ지마라숑ᄉᆞ글월ᄒᆞ디마라
집배야무슴ᄒᆞ며ᄂᆞᄆᆡ원슈될줄엇지
나라히법을셰오사죄잇ᄂᆞᆫ줄모로ᄂᆞᆫ다
이고진뎌늘그니짐프로나를주오
나ᄂᆞᆫ졈엇거니돌히라무거울가
늘거도셜웨라커든지믈조차지실가</poem>
{{옛한글/끝}}
== 주석 ==
<references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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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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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렴 브디 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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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title = 이시렴 브디 갈따
| author = [[글쓴이:조선 성종|조선 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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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 true
| notes = [[해동가요]]에와 [[가곡원류]]에 수록. 성종은 유호인이 늙은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벼슬을 사임하고 고향에 내려가려 하자 여러번 만류하였으나 결국 유호인의 뜻을 꺾지 못하고 친히 주연을 베풀어 술을 권하면서 이 시조를 읊었다고 한다.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 해동가요 ===
<poem>
이시렴브듸갈ᄯᅡ아니가든못ᄒᆞᆯ쏜냐
無端이슬튼야ᄂᆞᆷ의말을드럿는야
그려도하애도래라가는ᄯᅳᆺ을닐러라
</poem>
=== 가곡원류 ===
<pages index="가곡원류 (국립국악원).pdf" from=43 to=43 fromsection="252" tosection="252" />
{{옛한글/끝}}
=== 현대어 ===
<poem>
있으렴 부디, 가야겠느냐, 아니 가진 못하겠느냐
괜히 싫더냐, 남의 말을 들었느냐
그래도 정말 애가 타는구나, 가는 뜻을 일러라
</poem>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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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대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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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제목 = 대헌장
|다른 표기 = 마그나 카르타, ''Magna Carta''
|지은이 =
|역자 = 김기창([[:w:사용자:Youknowit|Youknowit]])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위키백과|마그나 카르타}} 1215년 6월 15일에 영국의 존 왕이 귀족들의 강요에 의하여 서명한 문서로, 국왕의 권리를 문서로 명시한 것이다. 국왕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문서화하기 시작하여 전제 군주의 절대 권력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지만 흔히 영국 민주주의의 시발점으로 강조되는 것과 달리, 문서 자체에 민주주의적 요소는 없다. 이 문서를 민주주의의 시작으로 보는 것은 후대에 국왕과 대립이 발생했을 때 확대 해석된 것이다. 마그나 카르타로 인해 왕의 권한은 크게 줄어들었고 귀족과 성직자들의 권리는 크게 늘었다. 이는 곧 의회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특히 12조에서의 왕의 과세권 제한 내용은 이후에 발생한 권리 청원, 권리 장전 등의 영국 시민혁명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고, 영국 입헌 정치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위키백과 인용|마그나 카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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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ig>Magna Carta</big></center>
<center><small>"The Great Charter"</small></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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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Magna_Carta_(British_Library_Cotton_MS_Augustus_II.106).jpg|thumb|230px|마그나 카르타]]
신의 은총으로 통치하는 영국 왕, 아일랜드 영주, 노르만디와 아키텐 공작, 앙주 백작 [[w:잉글랜드의 존|존]]은 대주교, 주교, 수도원장, 백작, 남작, 재판관, 산림 감시관, 군수, 군수 대리인, 행정관, 일체의 행정대행인, 그리고 그의 백성에게 인사를 드린다. 신을 경배하며, 나와 나의 선조들과 후세들의 영혼의 안녕을 위하고 신의 영예를 위하며 신성한 교회를 찬양하고 우리 왕국을 향상시키고자, [[w:캔터베리 대주교|캔터베리 대주교]]이며 전 영국성직자의 최고 사제이며 신성한 [[w:로마 교황청|로마 교황청]]의 [[w:추기경|추기경]]인 스티븐, 더블린 대주교 헨리, 런던 주교 윌리엄, 윈체스터 주교 피터, 바스와 글라스턴베리 주교 조슬린, 링컨 주교 휴, 워스터 주교 월터, 코번트리 주교 윌리엄, 로체스터 주교 베네딕트, 교황청 대리인 팬덜프 및 그 관계자, [[w:성전 기사단|성전 기사단]] 영국지부의 애머릭 수도승, 펨브로크 백작이며 국왕대신 윌리엄, 솔즈베리 백작 윌리엄, 워렌 백작 윌리엄, 아룬델 백작 윌리엄, 스코틀랜드 치안관인 골웨이의 앨런, 워린 피츠제럴드, 피터 피츠허버트, 포와투 총감 위베르 드 뷔르고, 위그 드 네빌, 매튜 피츠허버트, 토마스 바셋, 앨런 바셋, 필립 도베니, 로버트 드 로펠레이, 존 마샬, 존 피츠휴 및 나의 여러 백성의 조언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문단 그림}}
#우선, 다음 사항을 신의 이름으로 양허하고 이 헌장으로 확인한다. 나와 나의 후세들과의 관계에서 영국의 교회는 외세의 간섭에서 영구히 자유로우며, 그 권리를 온전하게 누리고 그 특권을 침해받지 아니한다. 이점을 내가 준수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은 금번 나와 우리 귀족들 간의 불화가 생기기 전에도 이미 나는 순전히 자발적인 의지로 영국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성직자 선임권한을 양허하고 헌장으로 확인하였을 뿐 아니라, [[w:교황 인노첸시오 3세|교황 인노첸시오 3세]]가 이점을 확인하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드러나는 바와 같으며, 나뿐 아니라 나의 후손들도 성의를 다하여 이점을 영구히 준수하기를 원한다. 또한 나와 내 후손의 이름으로 왕국의 모든 자유민에게도 아래에 적은 모든 특권을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이 나와 나의 후손들로부터 누리도록 양허한다.
#나의 백작, 남작, 또는 군사역무를 부담하는 봉토를 나로부터 직접 수령한 여타의 자가 사망하는 경우, 사망 시 그 상속인이 성년에 달하여 상속금 납부의무가 있는 때에는, 종래의 상속금을 지불하고 그 재산을 상속한다. 즉, 백작의 상속인은 100파운드를 지급하고 백작영지 전체를 상속하고, 남작의 상속인도 100파운드를 지급하고 남작영지를 상속하고, 군사역무를 부담하는 토지수령인의 상속인은 최대 100실링을 지급하고 그 봉토 전체를 상속하며, 그 보다 작은 액수의 지급 의무가 있는 자는 과거부터 준수되었던 봉건관습에 따른 액수만을 지급하고 상속한다.
#그러나 그 상속인이 미성년이어서 후견에 복속하였을 경우, 나중에 그자가 성년에 달하는 때에는 상속금이나 기타 납부금을 지불하지 않고 상속한다.<ref>후견에 복속하는 순간부터 봉건영주(이 조항은 국왕으로부터 직접 봉토를 수령한 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므로, 국왕이 봉건영주의 지위에 있게 된다.)가 후견인의 지위에서 해당 토지의 수익을 거의 대부분 차지하게 되므로 이런 수익에 더하여 상속인이 나중에 성년에 달하여 후견관계가 종료될 때 또다시 상속금까지 납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임.</ref>
#이러한 미성년 상속인의 후견인은 피후견인 토지의 합리적인 소출, 합리적인 통상의 부수입, 합리적인 봉건역무만을 취하면서 토지를 점유해야 하며, 그 토지의 인력이나 물건을 손상하거나 묵혀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가 그러한 토지의 관리를 군수나 해당 토지의 소출에 대하여 우리에게 책임을 지는 어떤 자에게 위탁하였는데, 그 자가 그 수탁 토지를 손상하거나 묵히는 경우, 우리는 그자로부터 그 토지를 확보하여 해당 봉토를 피상속인으로부터 수령한 자유민 중 신망 있고 사려 깊은 2인에게 위탁하며, 이들이 그 토지의 소출에 대하여 우리에게, 또는 우리가 소출관리를 위임한 자에게 책임을 진다. 그리고 우리가 그러한 토지에 대한 후견권을 다른 자에게 증여하거나 매도하였는데, 이러한 관리권 양수인이 이 재산을 손상하거나 묵히는 경우, 우리는 그로부터 이 토지를 박탈하여 그 봉토의 자유민 중 신망 있고 사려 깊은 2인에게 넘겨주고, 이들은 위에 말한 대로 우리에게 그 토지의 소출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ref>국왕으로부터 토지를 직접 수령한 자(tenant-in-chief)는 그 토지를 직접 관리할 수도 있고, 다시 그 토지를 다른 자에게 수여할 수도 있다(sub-infeudation). 국왕이 후견 대상 토지의 관리를 지방행정관 등에 위탁하거나, 후견 대상 토지의 관리권을 매도, 증여하였으나 그 토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에는 피상속인으로부터 토지를 수여 받은 자들 중 신망 있고 사려 깊은 2인에게 후견 대상 토지 전체의 관리를 위탁해야 한다는 내용이다.</ref>
#후견인의 토지를 관리하는 동안 관리인은 그 토지의 소출로 가옥, 정원, 양어장, 연못, 방앗간, 기타 그 토지의 부속물을 유지하여야 한다. 상속인이 성년에 달하면, 그 시기의 영농에 필요한 영농설비와 농기구를 그 토지의 소출이 합리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구비하여 그 토지를 반환한다.
#미혼 상속녀는 신분이 처지지 않는 가문과 혼인시키며, 혼인을 맺기 전에 그녀의 가까운 혈족에게 통지한다.
#남편의 사망 후 미망인은 즉시 그리고 아무 어려움 없이 자신의 상속분을 가진다. 자신의 생계보조 상속분, 혼수 재산, 또는 남편 사망 전에 그와 공동으로 수령한 재산의 취득조건으로 어떤 비용도 지불하지 않으며, 남편 사망 후 40일 간 남편의 주거에 머무를 수 있으며, 그 동안 생계보조 상속분이 그녀에게 이전된다.<ref>원래 dos 는 남편이 아내에게 혼례식을 치르는 기회에 제공하는 재산이었으나, 13세기 초반 경 영국법에 의하면, dos 는 남편 재산의 3분의 1을 의미하였다. 남편이 사망하면 미망인은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이 부분을 누리다가 그녀가 사망하면 이 재산은 이미 사망한 남편의 상속인에게 귀속하게 된다.(미망인이 재혼하여 출생한 자녀에게는 가지 않는 재산이다) Maritagium 은 아내의 친정부모 등이 딸을 시집보내며 혼수로 주는 재산인데, 증여시점으로부터 4대에 걸친 기간 동안에는 통상의 봉건토지와는 달리 아무런 역무 제공의무가 없는 상태로 직계비속에게만 상속되는 것이 보통이다(frank-marriage). 만일 대가 끊기는 사태가 오면, 이러한 재산은 원래의 증여자의 후손에게 복귀한다(방계 상속인에게는 상속되지 않는다). 로마법에서는 아내가 혼수로 가져오는 재산을 dos 라고 불렀으나, 12세기말 영국 법률가 Glanvill 은 영국법에서는 이 용어가 그 반대의 뜻(남편이 아내에게 주는 결혼 선물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ref>
#미망인은 재혼을 원하지 않는 한 혼인하도록 강제되지 않는다. 다만 우리로부터 토지를 수령하고 있는 미망인의 경우 우리 허락 없이 결혼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영주로부터 토지를 수령한 미망인의 경우 그 영주 허락 없이 결혼하지 않겠다는 점을 보증하여야 한다.<ref>부유한 미망인과 결혼하기를 원하는 남자의 가족은 혼인권을 가지는 영주에게 상당한 금전을 지급하게 되는데, 이 권리를 존 왕이 남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미혼 상속녀의 경우도 영주가 혼인처를 결정할 권리를 가지며, 이 또한 영주의 중요한 수입원이었다. 위 제6항 참조.</ref>
#우리나 우리의 대리인은 채무자의 동산이 빚을 갚기에 충분한 경우 빚값에 그 토지나 토지의 지료를 차지하지 않을 것이며, 주 채무자가 변제자력이 충분한 경우 보증인의 재산을 압류하지 않을 것이다. 주 채무자가 자력이 부족하여 빚을 갚지 못할 경우 보증인은 채무이행 책임이 있으며, 주 채무자를 위하여 변제한 빚에 대하여 만족을 얻을 때까지 주 채무자의 토지나 지료를 차지할 수 있다. 그러나 주 채무자가 보증인에게 구상채무를 모두 이행하였음을 입증하면 그러하지 아니하다.
#유대인으로부터 액수여하를 막론하고 금전을 차용한 자가 그 빚을 갚기 전에 사망한 경우, 차용인의 영주가 누구건 간에 그 상속인이 미성년인 동안에는 이자지급 의무가 없다. 그 채권을 우리가 취득하게 되는 경우, 우리는 차용증서에 기재된 동산만을 차지할 것이다.<ref>중세 유럽 각국에 정착한 유대인은 주로 대부업을 영위하고 있었는데 존 왕은 영국의 유대인들에 대하여 강압적인 재정지원을 빈번히 요구하였다. 이런 연유로 유대인의 채권이 국왕에게 양도되는 경우는 흔했다. 존 왕은 유대인 재무부(Exchequer of the Jews)를 설치하여 모든 유대인의 차용증서를 등록하도록 강제하여 유대인의 채권을 관리하기도 하였다.</ref>
#사망한 채무자가 유대인에게 빚이 있는 경우, 그 미망인은 생계보조 상속분에서 그 빚을 갚도록 강제되지 아니한다. 사망한 채무자에게 미성년 자녀들이 있는 경우, 망인의 토지에 상응하는 생계유지 수단이 그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며, 영주에 대한 봉건역무 수행에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그 나머지로부터 빚을 갚아야 한다. 유대인 외에 다른 자에게 진 빚에 대하여도 이와 같이 조치한다.
#우리 왕국 내의 어떠한 군역세 또는 봉건 원조도 우리 왕국의 공통된 조언에 의하지 않고서는 징수하지 아니한다. 단, 내가 인질로 잡힌 경우 몸 값 지불을 위한 경우, 나의 첫 아들을 기사로 만들기 위한 경우, 나의 첫 딸을 처음 결혼 시키는 경우는 예외로 하며, 이 각 경우에는 합리적인 봉건 원조만을 징수 한다. 런던 시가 제공해야 할 봉건 원조도 이와 같다.<ref>군역세(scutage)는 군역 봉토를 수령한 자가 영주의 전쟁에 무장한 기사를 실제로 내보내는 대신, 금전 지급으로써 그 역무이행에 갈음하는 제도를 말한다. 군역 봉토를 분할하여 재 분봉하는 관행이 널리 퍼져서 무장한 기사를 마련하기 어려운 소규모 군역 봉토 수령자가 늘어났다는 사정과 용병의 사용이 일반화되어 급여지급에 소요되는 자금의 수요가 늘어났다는 사정이 경합하여 정착하기 시작한 제도이다. 존 왕 이전까지는 봉토 당 1마르크 가량 징수되었으나, 존 왕 3마르크까지 요구하기에 이르렀고, 이점이 존 왕과 귀족과의 충돌을 촉발한 계기 중 하나였다.</ref>
#런던 시는 종래의 특권과 관습상의 특전을 육상과 수상에서 누린다. 그 외에도 다른 모든 도시와 소도시, 항구 등도 그들의 모든 특권과 관습상의 특전을 누리도록 허여한다.
#위에 말한 세 가지 경우 외에 봉건 원조나 군역세의 결정에 필요한 우리 왕국의 공통된 조언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주교, 주교, 수도원장, 백작 등에게는 우리가 서신을 개별적으로 보내어 회의참석을 요구하고, 우리로부터 직접 토지를 수령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에게는 지방 지사와 우리 대리인들을 통하여 일괄 공지함으로써 회의참석을 요구한다. 회의 참석 요구는 적어도 40일 후의 어느 특정 날짜와 장소를 명시하며, 회의 의제를 특정해야 한다. 회의 의결은 참석요구를 받은 자가 비록 다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참석자의 조언으로 이루어진다.
#앞으로 우리는 영주 자신이 인질로 잡혔을 때 몸값을 조달할 용도로나, 영주의 첫 아들을 기사로 만들거나, 첫 딸의 첫 번째 혼인용도 외에는 자유민으로부터 누구도 봉건 원조 징수를 하도록 허여하지 않으며, 이때에도 합리적인 봉건 원조를 넘어서는 징수할 수 없다.
#아무도 군역 봉토 또는 자유 수령 토지로부터 의무에 없는 역무를 수행하도록 강제당하지 않는다.<ref>자유 수령 토지(liberum tenementum)는 사전에 그 내용이 정해진 봉건역무 외에 다른 역무 제공 의무가 없는 봉토를 말한다. 중세 후기에 오면 봉건 역무는 명목상의 의례적인 것으로 축소되고, 유명무실 해진다.(예를 들어, 매년 하지 날 장미 한 송이를 제공할 것) 따라서 봉건 영주라는 존재는 무의미 해지고, 봉토 수령인(tenant)이 사실상 소유자나 마찬가지로 된다. 반면에, 비자유 토지는 제공되어야 할 역무 내용이 특정되지 않고, 영주가 그때그때 요구하는 대로 역무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부착된 토지이다.</ref>
#통상의 소송은 우리 왕실을 따라다니며 제기되지 않고, 특정된 장소에서 열린다.<ref>국왕의 평화를 위협하는 형사 사건, 불법행위 사건과 왕실 재산과 관련된 분쟁을 제외한 일체의 분쟁이 통상의 소송(communia placita; common pleas)이다. 불법행위 소송을 제외한 모든 민사소송을 뜻하는 것으로 보면 무난하다. 원래 국왕법원(King's court)은 왕을 수행하는 재판관들이 사건을 처리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는데, 존 왕 노르망디와 브리트니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냈으므로, 그 기간 동안 영국에서는 재판 진행이 중단되었다. 이점이 불만의 원인 중 하나였고, 이 조항으로 인하여 런던에 인접한 웨스트민스터에 상주하는 국왕 재판관들이 생겨났다. 이것이 Court of common pleas 의 기원이며, 이 법원을 나중에는 The Bench 라고 부르기도 한다.</ref>
#점유침탈 소송, 상속 회복 소송, 사립 교회의 성직자 임명권 침해로 인한 소송의 배심원 재판은 해당 군(county) 에서만 열리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가 국내에 있는 경우에는 우리가, 우리가 국외에 있는 경우에는 우리의 수석 사법관이, 일 년에 네 번씩 각 군 마다 두 명의 재판관을 파견하고, 그들은 당해 군에서 선출된 네 명의 기사들과 함께 그 군에서 위 소송을 정해진 날짜와 장소에서 처리한다.
#위에 말한 재판이 정해진 날에 군에서 열리지 못하는 경우, 그날 그 군에 열리는 재판에 참석하였던 기사와 자유 토지 수령인은 재판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사건 분량에 상응하는 기간 동안 그 곳에 머물어야 한다.
#자유민은 사소한 범죄에 대하여 그에 상응하는 벌금만을 부과당하고, 중대한 범죄에 대하여는 그 중대성에 상응하는 벌금을 부과당하지만,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재산은 보장된다. 우리의 벌금부과 대상으로 된 상인도 마찬가지이며, 그 상품은 보장되며, 비자유민도 같으나 그 영농에 필요한 재산은 보장된다. 앞서 말한 벌금은 그 지역의 신망 있는 자의 서약에 근거해서만 부과된다.
#백작과 남작은 동급의 귀족들에 의해서만, 그리고 그 범죄의 경중에 상응하는 벌금만을 부과 당한다.
#성직자가 수령한 세속 재산에 벌금이 부과되는 경우, 앞서 말한 다른 자들의 경우와 같으며 그가 교회로부터 받는 수입 액수는 고려하지 않는다.
#어떤 도시나 사람도 종래의 관습이나 법에 따르지 않고는 강에 교량을 설치하도록 강제당하지 않는다.
#군수, 치안관, 검시관, 기타 우리의 대행인은 국왕법원 관할 사건을 심리, 판단할 수 없다.
#모든 군, 읍, 마을의 기여금은 종래의 수준에서 유지되며 인상되지 않는다. 단 우리의 직할지는 예외로 한다.
#우리로부터 세속 토지를 수령한 자가 사망하면, 군수나 우리의 재산관리인은 망인이 우리에게 부담하는 채무를 조사하고 우리의 공개 공문으로 그 내역을 제시한다. 군수와 우리의 재산관리인은 신망 있는 자들이 평가한 이 채무액에 상응하는 망인 소유 동산의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압류할 수 있다. 우리에게 부담하는 채무가 완제될 때까지 이 목록에 기재된 어떤 것도 반출되어서는 안 되며, 빚을 갚고 남는 것은 유언집행자에게 양도하여 망인의 유언대로 처분하도록 한다. 유언상 우리에게 부담하는 채무가 없으면, 모든 동산은 망인의 처분에 따르되, 미망인과 자녀의 몫은 합리적 수준에서 보장된다.<ref>중세 영국에서 부동산은 유언이나 유증으로 처분할 수 없었다. 런던 등 극히 일부 도시에 간혹 발견되었던 예외를 제외하고는, 토지는 법률의 규정에 의한 상속만이 가능했다. 반면에 동산은 유언으로 처분이 가능하며, 이 조항은 유언 등에 의한 동산의 처분에 대한 특별 절차를 정하고 있다. 동산의 유증, 상속 절차는 교회법원의 주재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이 조항은 교회법원의 양보를 반영하는 측면도 있다.</ref>
#자유민이 유언 없이 사망한 경우, 그 동산은 가까운 친척과 친구에 의하여 교회의 감독 하에 배분된다. 그러나 망인으로부터 빚을 받을 것이 있는 자가 우선 보호된다.
#우리의 치안관이나 기타 재산관리인은 즉시 그 대가를 지불하거나, 그 지불 연기를 매도인이 자발적으로 허여함이 없이는 밀이나 기타 동산을 가져가지 않는다.
#우리의 치안관은 군역 봉토 수령자가 직접 성채 경비 역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경우, 또는 그가 합당한 이유로 인하여 그 일을 직접 수행할 수 없는 경우, 믿을 만한 다른 이로 하여금 성채 경비 역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그에 갈음하는 금전의 지급을 강요하지 않는다. 군대에 동원되거나, 군 동원이 면제된 군역 봉토 수령자는 군대에 복무하는 동안에는 성채 경비 역무가 면제된다.
#군수, 우리의 재산관리인 또는 여타의 자는 자유민의 의사에 반하여 그자의 말이나 수레를 운반용도로 징발하지 아니한다.
#우리나 우리 재산관리인은 목재 주인이 자발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한, 우리 성채나 다른 업무를 위하여 타인의 목재를 징발하지 않는다.
#우리는 중죄에 대하여 유죄판결을 받은 자의 재산을 1년 1일 동안만 차지하고, 그 기간이 종료되면 그 봉토의 영주에게 이를 양도한다.
#물고기 포획용 둑은 템스 강, 메드웨이 강 그리고 해안을 제외한 영국 전역에서 이를 모두 제거한다.
#"Praecipe"라고 불리는 소장은 앞으로 자유민이 가지는 봉건 재판권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토지분쟁과 관련하여 발급되지 않도록 하겠다.<ref>중세 영국에서 토지의 '소유권' 개념을 논하기는 부적절하지만, '자신과 자신의 상속인이 토지 수령자(tenant)라는 점을 주장할 수 있는 지위'가 아마도 소유권에 가장 근접하는 개념이라 하겠다. 이를 둘러싼 분쟁은 원래 영주가 그로부터 토지를 수령한 자유민들을 소집하여 개최되는 봉건 법정에서 심리, 판단해 왔었다. 그러나 분쟁 당사자의 신청에 따라 국왕 비서실(Chancery)이 "Praecipe 소장"을 발급하게 되면, 이 분쟁이 봉건법정이 아니라 국왕법정에서 심리, 판단되게 된다. 이러한 관행이 널리 퍼지는데 대하여 봉건 영주 측에서 제기한 불만을 감안하여 이 조항을 두게 된 것이다. 즉, 앞으로는 봉건 법정을 소집하기에는 부족한 숫자의 자유민을 거느리는 영주로부터 토지를 수령한 자가 그 '소유권'을 다투는 경우에 한하여 Praecipe 소장을 발급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는 조항이다. 봉건 법정과 국왕 법정 간의 관할권을 둘러싼 충돌을 보여주는 조항이다.</ref>
#와인, 맥주, 런던 쿼터라 불리는 곡물 도량 단위, 옷감, 염색 천, 수직포, 두 길 폭의 갑옷 천의 경우 우리 왕국 전역에 공통된 단위를 시행한다. 무게의 경우도 공통의 단위를 시행한다.
#형사피의자가 배심재판을 신청하는 경우 앞으로는 어떤 비용도 징수함이 없이 무료로 이를 허락하며, 이 신청은 거부되지 아니한다.<ref>살인 혐의로 고소당한 자가, 고소인이 증오와 악의로 무고하였으니 사실관계를 밝혀달라는 내용의 신청을 하면, 배심 재판을 통하여 해당 사건이 심리, 판단되는 절차가 개시된다. 이때 사용된 신청서가 "Breve inquisicionis de vita vel membris"이다. "Breve de odio et atia"라고도 불렀다. 이 신청서가 나중에 writ of habeas corpus 에 의하여 대체된다.</ref>
#정액지료 봉토, 비 군역 봉토, 도회지 봉토를 우리로부터 수령하고, 군역 봉토는 다른 이로부터 수령한 자에 대하여 우리는 정액지료 봉토, 비 군역 봉토, 도회지 봉토를 이유로 삼아, 그 자가 다른 이로부터 수령 받은 토지에 대하여 후견권을 행사하지 않는다. 단, 정액지료 봉토가 군역을 부담하는 토지라면 후견권을 행사한다. 군역봉토를 우리 외의 자로부터 수령한 자에 대하여 그자가 우리로부터 수령한 칼, 화살 등 제공 역무를 지는 토지를 이유로 삼아 상속인에 대한 후견권을 행사하지 않는다.<ref>관습법 상 영주가 미성년 상속남아에 대하여 행사하는 후견권은 군역 봉토에 한하였던 것이므로, 이 원칙이 어겨지는 사례를 경고하고 국왕 외의 봉건 영주도 후견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규정이다.</ref>
#우리의 재산관리인은 앞으로는 믿을 만한 증언의 뒷받침 없이 주장만을 제기함으로써 피고를 부인서약 절차에 회부하지 않는다.<ref>私人이 별다른 증거 없이 제소하는 경우, 그 청구에 일응의 근거가 있다는 점을 여러 사람이 서약해야 소송이 가능하였고, 원고가 소제기의 조건을 충족하고자 제시하는 이 서약인단을 suit 이라고 불렀다. 반면에 피고는 원고 청구가 거짓이라는 점을 서약해 줄 수 있는 다수의 서약인단을 확보하여 이들이 법정에서 한명씩 서약 문구를 정확하게 진술함으로써 원고 청구를 배척할 수 있는데, 이렇게 부인서약(oath; wager of law) 절차를 밟도록 명하는 것을 "법에 회부한다(ponere ad legem)"고 한다.</ref>
#자유민은 그와 동등한 자의 적법한 판정에 의하거나 국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체포, 구금되거나, 재산이 박탈되거나, 법적 보호가 박탈되거나, 추방되거나 다른 방법으로 침해당하지 않으며 우리가 그를 공격하거나 사람을 보내어 공격하지 아니한다.<ref>이 조항이 아마도 대헌장 중 가장 유명한 조항인데, 여기서 말하는 "그와 동등한 자의 적법한 판정(legalis iudicium parium suorum)"이 후대의 해석자들에 의하여 배심재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긴 하였으나, 원래의 의미는 국왕법원에서 시행되었던 배심재판이 아니라 영주에 의하여 소환된 자유민으로 구성된 봉건법정에서의 재판을 의미하였다. 봉토에 관한 분쟁, 봉건 영주와 봉신 간의 기타의 분쟁은 봉건 법과 종래의 관습법에 따라 해결되어야 한다는 기득권 세력(자유민)의 '복고적' 주장을 담고 있는 조항이었으나, 후세의 해석으로 '모든 사람'에게 배심 재판과 적법 절차를 보장하는 조항으로 확대 해석된 것이다.</ref>
#분쟁해결이나 사법권을 다른 자에게 매도하거나, 그 혜택을 부인하거나 지연하지 않는다.
#모든 상인은 종래의 정당한 관습법에 따라, 부당한 통행세 없이 안전하게 영국에 입항하고, 영국으로부터 출항할 권리, 영국에 머물 권리, 육로 또는 해로를 이용하여 영국에서 이동할 권리를 가진다. 단, 전쟁 기간 동안 적국의 상인은 예외이다. 전쟁 개시 시점에 국내에서 발견된 적국의 상인은 신체나 재산을 해함이 없이 억류되고, 우리 상인들이 그 나라에서 어떻게 대우받는지를 우리나 우리의 수석사법관이 알 게 될 때까지 억류상태에 놓인다. 우리 상인들이 그 곳에서 안전하면, 그들의 상인도 우리 땅에서 안전하다.
#그 외의 모든 사람도 전쟁으로 인하여 공공의 이익을 이유로 통행이 제한되는 짧은 기간을 제외하고는 안전하게 영국을 출입할 수 있고, 육로 또는 해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으나 우리에 대한 충성에 반할 수 없고, 왕국의 법에 따라 구금되거나 법적 보호가 박탈된 자, 적국인, 그리고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은 대우를 받는 상인은 예외로 한다.
#월링포드, 노팅험, 불로뉴, 랭카스터 등의 귀족 봉토로서 우리에게 환수된 토지를 우리로부터 수령한 자가 사망하면, 그 상속인은 그 토지가 해당 귀족에게 있었더라면 그 귀족에게 지불했었을 상속금 기타 봉건 역무 이상을 우리에게 제공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들 토지를 그 귀족들이 가졌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가진다.<ref>토지 수령자(tenant)가 후손을 남기지 않고 사망하면 그가 수령하였던 토지는 영주에게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토지를 환수 토지(eskaeta; escheat)라고 부른다. 영주는 이 토지를 다른 자에게 새로 수여할 수 있으나, 영주가 국왕인 경우에는 수여조건은 종래와 동일해야 함을 이 조항이 규정하고 있다. 중죄(felony)를 범한 자의 토지도 영주에게 환수되는데, 이때에는 국왕이 먼저 1년 1일 간 토지를 차지하고 수입을 거둔 다음 영주에게 환수 된다. 위 제32항 참조.</ref>
#산림 구역 외에 거주하는 자는 앞으로는 일반적 소집령에 기하여 우리의 산림감시 재판관 면전에 출석하지 않는다. 단 산림관련 소송의 당사자이거나 보증인으로서 산림감시 분쟁과 관련하여 억류된 자는 예외로 한다.
#우리는 왕국의 법을 알고 그를 잘 준수할 의도가 있는 자만을 재판관, 치안유지관, 군수, 재산관리인으로 선임할 것이다.<ref>존 왕 수행원 상당수는 노르망디나 브리트니 지방에서 온 자들이었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ref>
#수도원을 설립하고 이에 관한 영국왕의 특허장을 가지고 있거나 관습법 상 그에 대한 물권을 가지는 자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수도원장의 공석 중에는 그 수도원에 대한 관리권을 가진다.
#우리 재임 기간 중 산림감시 규정에 복속시킨 산림은 즉시 그 규제를 해제한다. 우리 재임 기간 중 출입을 금지한 강변에 대하여도 같은 조치를 취한다.<ref>임야가 산림 감시 규정에 복속되면, 그 곳에 대하여는 국왕이 사냥권과 일정한 수익권을 가지게 된다.</ref>
#산림과 사냥터, 산림감시원과 사냥터 감시원, 군수와 그의 관리들, 강변과 그 관리인에 관련된 모든 부당한 관행에 대하여 각 해당 군의 신망 있는 사람들이 선출한 12명의 기사로 구성된 배심원이 이를 조사하고, 조사 후 40일 내로 이를 완전히 폐지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하되, 그 조치 내용은 우리 또는 우리가 영국에 없을 시에는 우리의 사법관에게 미리 통지한다.
#영국인이 화평이나 충성을 담보하고자 우리에게 제출한 모든 인질과 권리증서는 이를 즉시 반환한다.
#우리는 제라르 다테의 친척들, 앙젤라르 드 시곤, 피에르 샹소, 귀 샹소, 앙드레 샹소, 귀 드 시곤, 죠프리 드 마르티니와 그의 형제들, 필립 마르크와 그 형제들, 그리고 그 조카 죠프리와 이들의 추종자들을 재산관리인 직에서 완전히 제거하고 앞으로 이들은 영국에서 어떠한 재산 관리인 직도 가지지 않도록 하겠다.
#평화가 회복되는 즉시로, 말과 함께 무장 상태로 입국하여 왕국에 민폐를 끼친 모든 외국인 기사, 석궁수, 장교와 용병들을 철수시킨다.
#자신과 대등한 자의 적법한 판정에 의하지 않은 채, 우리에 의하여 토지, 성채, 특권 또는 권리를 박탈당하거나 잃게 된 자가 있으면, 우리는 즉시로 그것을 그자에게 반환한다. 이에 대한 분쟁이 발생하면 아래 평화 보증 절차에서 언급된 바에 따라 25인의 귀족이 판정하게 한다. 자신과 대등한 자의 적법한 판정에 의하지 않고 나의 부친 헨리 왕이나 나의 형제 리처드 왕에 의하여 박탈당하거나 잃게 된 재산이나 권리가 우리 수중에 있거나, 우리의 담보책임 하에 다른 자에게 수여된 경우, 우리는 십자군 원정 참가자에게 공통으로 허여되는 유예기간을 누린다. 단, 우리가 십자군 원정을 감행하기 전에 소송이 제기되거나 우리의 지시에 따라 배심원의 조사가 완료된 경우는 예외로 한다. 우리가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오는 때, 또는 원정에 출전하지 않고 머물기로 한 경우, 철저한 재판을 즉시 시행한다.<ref>영주로부터 봉토를 수령한 자를 상대로 제3자가 그 토지의 인도를 구하는 경우, 영주는 토지 수령자를 대신하여 방어해야할 의무가 있는데, 이것을 담보책임(warranty)이라 한다. 십자군 원정에 참가하는 자는 모든 청구에 대하여 3년간의 유예 기간을 부여받는다.</ref>
#우리가 산림 감시규정에 복속시킨 산림이나, 우리 부친 헨리나 우리 형제 리처드가 산림 감시 규정에 복속시킨 이래 그 상태로 남아 있는 임야, 타인의 봉토에 대하여 우리가 군역 봉토를 우리로부터 수령한 자에 대하여 행사하는 후견권과 같은 후견권을 행사하는 경우, 타인의 봉토에 건립된 수도원에 대하여 그 봉토의 영주가 권리를 주장하는 경우 등에 대하여도 우리는 위와 같은 유예기간을 누린다. 우리가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오거나, 원정에 출전하지 않고 머물기로 하는 경우, 이러한 청구인들의 청구에 대하여 제대로 된 재판을 즉시 실시한다.
#자기 남편 외의 자의 사망에 대하여 여성이 제기한 고소에 기해서는 누구도 체포되거나 구금되지 않는다.
#부당하게 국법에 반하여 우리와 맺은 모든 화해계약과 부당하게 국법에 반하여 부과한 모든 벌금은 사면하고, 이에 관한 분쟁이 있으면 아래 평화 보증 절차에 언급된 바에 따라 25인의 귀족이 판정하되, 만장일치가 불가능하면 위에 말한 캔터베리 대주교 스티븐, 또는 그가 참석할 수 없으면 그가 지명하는 자가 포함된 다수결로 결정한다. 그 또는 그가 지정하는 자가 참석할 수 없는 경우, 그를 제외하고 판정이 이루어지며, 25인의 귀족 중 비슷한 분쟁의 당사자는 그 사안의 판정에서 제외되며, 그런 자들의 자리는 나머지 귀족들이 그 사안 판정을 위하여 선출하고 서약시킨 자에 의하여 대체된다.<ref>화해 계약(fines; final concord) 은 당사자들이 화해 조건을 한 장의 양피지에 동일한 내용으로 3번 작성하여, 그 각 부분을 찢어 당사자가 한 부씩 가지고, 하단(pedes)에 기재된 정본을 법원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등록된 화해 조서를 Feet of fine 이라고 한다.</ref>
#자신과 대등한 자의 적법한 판정에 의하지 않은 채 웨일즈 또는 잉글랜드에 있는 웨일즈 인의 토지, 특권 또는 여타 재산을 우리가 침탈한 것은 이를 즉시 반환한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하면 양 지역의 경계 구역에서는 대등한 자의 판정으로 해결하되, 영국에 있는 수령 토지에 관해서는 영국법에 따라, 웨일즈에 있는 수령 토지에 대하여는 웨일즈 법에 따라, 양 지역의 경계 구역에 있는 수령 토지에 대하여는 경계 구역의 법에 따라 판정한다. 웨일즈 인들도 우리와 우리 재산에 대하여 마찬가지로 조치한다.
#자신과 대등한 자의 적법한 판정에 의하지 않은 채, 우리 부친 헨리 왕이나 우리 형제 리처드 왕에 의하여 침탈당하거나 잃게 된 웨일즈 인의 여타 재산 중, 우리 수중에 있거나 우리의 담보책임 하에 다른 자에게 수여된 재산에 대하여 우리는 십자군 원정 참여자에게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유예 기간을 누린다. 단, 우리가 십자군 원정을 개시하기 전에 소송이 제기되거나 우리의 지시에 따라 배심원의 조사가 완료된 경우는 예외로 한다. 우리가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오는 때, 또는 원정에 출전하지 않고 머물기로 한 경우, 웨일즈 법이나 앞서 말한 각 해당 지역의 법에 따라 철저한 재판을 즉시 시행한다.
#강화를 담보할 용도로 제공받은 모든 웨일즈 출신 인질과 권리 증서를 르웰린의 아들에게 즉시 반환한다.<ref>르웰린(Llewelyn the Great; Llewelyn ap Iorwerth)은 당시 웨일즈의 가장 유력한 영주였으나, 1211년에 존 왕의 공격을 받고 막대한 재산을 포기하는 매우 불리한 강화조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1215년에 존 왕과 반목하는 귀족들 편에 서서 존 왕을 공격하여 그를 곤경에 처하게 하였으며, 이 조항은 그러한 맥락에서 규정된 것이다.</ref>
#스코틀랜드 왕 알렉산더의 자매들과 인질들 그리고 그의 특권과 권리들을 반환하는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우리의 영국 귀족에게 한 것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 그러나 그의 부친이며 스코틀랜드 왕이었던 윌리엄으로부터 허여받은 특허장에 다르게 기재되어 있는 사항들에 대하여는 우리의 봉건 법정에서 대등한 자들이 판정하는 바에 따른다.
#앞서 말한 대로 우리가 우리 왕국에서 허여한 이러한 모든 조치와 특권 중 우리와 관련된 것들은 우리 부하들과의 관계에서도 효력이 있다. 왕국에 있는 우리의 모든 부하들은 성직자인지 세속인인지를 불문하고 그 자신에 관한 사항들이 그의 부하들과의 관계에서도 준수되도록 한다.
#신의 영광을 위하고 우리 왕국의 향상을 위하며 우리와 우리 귀족 간에 발생한 불화를 보다 나은 방법으로 잠재우고자 여기 말한 모든 것을 허여하는 바, 이들을 온전하고 안정적으로 영구히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다음과 같은 보증조치를 취하고 허여한다. 즉, 왕국의 귀족들이 원하는 바에 따라 25인의 귀족을 선임하여 이들에게 우리가 우리의 이 헌장으로 부여한 평화와 특권을 그들의 수하들을 위하여 준수하고, 소지하며 준수하도록 한다. 즉, 우리나 우리의 재판관, 재산관리인, 기타 우리의 신하들이 어떤 자와의 관계에서든지 어떤 사항을 어긴다거나, 어떤 강화 조항이나 보증이든 이를 파기하는 경우, 이 사실이 앞서 말한 25인의 귀족 중 4인에게 소명되면, 그 4인의 귀족은 우리나, 우리가 외국에 있는 경우에는 우리의 재판관에게 그 위반사실을 설명하고, 그 점이 지체 없이 시정되도록 요구한다. 만일 우리에게 또는 우리가 외국에 있는 경우 우리의 재판관에게 위반 사항이 설명된 후 40일 내로 우리가, 또는 우리가 외국에 있을 때에는 우리의 재판관이, 위반 사항을 시정하지 않으면, 그 4인의 귀족은 이 사안을 25인의 귀족 중 나머지 귀족들에게 회부하고, 이들 25인의 귀족은 전국의 일반인들과 함께 그들이 결정한 방법에 따라 그 위반 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성채나 토지 기타 재산을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압류하고 손상을 가한다. 단, 나와 왕비와 우리 자녀들의 신체는 보호된다. 시정 조치가 이루어지면 과거와 같이 우리에 충성을 바친다. 전국의 누구든지 위에 말한 응징을 수행함에 있어 앞서 말한 25인의 귀족의 명령에 복종하고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우리를 공격하기로 서약할 수 있으며, 우리는 누구든지 그런 서약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공개적으로 자유롭게 수여하며 어떤 자의 서약도 금지하지 않는다. 우리를 억류하고 공격함에 있어서 25인의 귀족에게 자발적으로 서약하기를 원하지 않는 자가 있으면 그러한 서약을 하도록 우리가 명한다. 25인 귀족 중 사망하거나 출국하거나 다른 이유로 활동하지 못하게 된 자가 있으면, 그를 제외한 나머지 귀족들이 자유롭게 그자를 대신할 자를 선임하여 다른 귀족들과 같은 방법으로 서약하게 할 수 있다. 이 25인의 귀족이 수행하도록 맡겨진 일과 관련하여 출석한 25인 간에 의견이 일치되지 않거나, 출석을 원하지 않거나 출석할 수 없는 경우, 출석자 다수가 결정하거나 지시하면 마치 25인이 모두 동의한 것과 마찬가지로 승인되고 결정된다. 또한 위 25인은 앞서 말한 모든 사항을 성심껏 준수할 것을 서약하고, 다른 이들도 이를 그대로 준수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우리 스스로 또는 다른 이로 하여금 여기에 양허된 것과 특권이 취소되거나 감축되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그런 조치가 취해지면, 그것은 아무 효력이 없고, 우리나 다른 자가 그런 조치를 원용하지 않도록 한다.<ref>그러나 [[w:잉글랜드의 존|존 왕]]은 대헌장을 1215년 7월 15일 공표하자마자 교황 인노첸시오 3세에 부탁하여 대헌장이 무효라고 선언하도록 하였다(1215년 8월 24일자 교황 칙서 Etsi karissimus). 이 조치로 귀족들과의 전쟁이 재개되었고, 존 왕은 이듬해 10월 전쟁 중 설사병으로 사망하였다. 당시 9세 이었던 헨리 3세가 뒤를 이어 즉위하였고, 대헌장은 사소한 수정 끝에 1216년 11월 12일 다시 공표되었다.</ref>
#이번 불화 이래로 나와 우리 백성 – 성직자건 세속인이건 – 사이에 발생한 모든 악감정, 울분, 원한을 나는 모두 버렸으며 용서한다. 그 뿐 아니라, 이번 불화로 우리 즉위 제16년<ref>서기 1214년을 의미한다.</ref> 부활절부터 강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사이에 성직자나 세속인에 의하여 저질러진 모든 불법행위는 이를 완전히 사면하고, 우리와 관련되는 한에서 모두 용서한다. 그리고 이를 보증하고자 캔터베리 대주교 스티븐, 더블린 대주교 헨리, 앞서 말한 주교들과 팬덜프가 증인으로 된 공개 증서를 작성하게 하였다.
#이에 우리는 영국 교회가 자유롭다는 점, 우리 왕국의 백성이 위에 말한 모든 특권, 권리, 양허를 온전하고 평온하게, 자유롭게, 손상, 감축됨이 없이 그와 그 상속인들에 의하여 우리와 우리의 상속인들과의 관계에서 모든 사항에 관하여, 모든 장소에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영구히 누리고 가지기를 원하며 이를 확고히 명한다. 위에 말한 모든 것이 성심껏, 사악한 술수 없이 준수되도록 하겠다는 점을 우리와 귀족들이 모두 서약하였다. 이점을 위에 언급된 자들과 여러 다른 증인이 증명하였다. 이 증서는 윈저와 스테인즈 사이에 위치한 러니미드라는 벌판에서 우리 즉위 제17년 6월 15일 우리가 직접 발부하였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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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 title = 도덕경
| 다른 표기 = 道德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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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 {{위키백과|도덕경}} 노자가 처음에 지었다고 알려졌고 이후 여러 편집자들에 의해 전국시대 말기까지의 도가철학이 집대성된 책이다. 노자는 이 저서에서 전체적으로 자연에 순응하는 무위(無爲)의 삶을 살아갈 것을 역설하였다. 여기에 번역된 판본은 왕필본이며 이 외에도 백서본, 곽점본 등 여러 판본이 있다.
}}
=== 제1장 ===
{{번역 표
|<poem>'도'는 말해질 수 있지만, 늘 그러한 '도'가 아니다.
이름은 이름지어질 수 있으나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무'는 천지의 시작을 이름지은 것이고
'유'는 만물의 어미를 이름지은 것이다.
따라서 '무'와 '유'는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그러므로,늘 그러한 '무'는 그 묘한 영역을 나타내고 늘 그러한 '유'는 그 경계를 나타낸다.
이 두가지가 함께 일컫는 그것이 현묘하고 현묘하다.
온갖 묘함이 나오는 문이다.
</poem>
|<poem>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徼。
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poem>
}}
=== 제2장 ===
{{번역 표
|<poem>천하가 모두 알듯 미를 위한 미는,
추악하다.
천하가 모두 알듯 선을 위한 선은.
선하지 못하다.
그리하여 유,무는 서로 살리고,
어렵고 쉬움은 서로 이루며,
길고 짧음은 서로 드러내고,
높고 낮음은 서로 기대며,
노래와 소리는 서로 어울리고,
앞과 뒤는 서로 따른다.
그러므로
성인은 무위로 일하고,
말없이 가르친다.
모든 것을 만들면서도 말하지 않고,
모든 것이 생겨나도 가지지 않고,
모든 것을 위하면서도 자랑하지 않고,
모든 것을 이루고도 머물지 않는다.
머무르지 않으니,
떠나지도 않는다. <!-- 없어지지도 않는다. -->
</poem>
|<poem>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形,
高下相傾,<!-- 傾:기울 경. -->
音聲相和,
前後相隨。<!-- 隨:따를 수. -->
是以,
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辭:말씀 사. 정리하다. 이름붙이다. -->
生而不有,
爲而不恃,<!-- 恃:믿을 시. 자부하다. -->
功成而弗居。
夫唯弗居,
是以不去。</poem>
}}
=== 제3장 ===
{{번역 표
|<poem>현명함을 높이지 말아,
백성들이 싸우지 않게 하라.
얻기 어려운 것을 귀히 여기지 말아,
백성들이 훔치지 않게 하라.
욕심을 드러내지 말아,
백성들의 마음이 어지럽지 않게 하라.
이로써 성인의 다스림은,
마음을 비우고,
배를 채우며,
뜻을 약하게 하고,
뼈를 강하게 한다.
언제나 백성들을 순진하게 두고 욕심을 버리게 하여,
꾀있는 자들이 감히 행하지 못하게 하라.
무위로 행하면,
다스려지지 않는 것이 없다.
</poem>
|<poem>
不尙賢,<!-- 賢:현명할 현. 현명함보다는 영악함이나, 꾀많음이나 잔머리에 가까운 뜻. 지배계급을 뜻한다고 봐도 좋다. -->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志:뜻 지. 뭔가 작위적인 것을 가리킴. 자연스럽지 못한 것을 하려는 의지. -->
強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為也。
為無為,<!-- 한자로 쓰니 아름다운데 한국어로 옮기려니 쉽지가 않다. -->
則無不治。</poem>
}}
=== 제4장 ===
{{번역 표
|<poem>
도는 텅 빈 그릇과 같아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
깊어서 낮음에도 만물의 우두머리 같고.
맑음에도 무언가 있는것 같구나.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모르지만 천제보다 앞선 것 같다.
<!--
沖충 : 비다, 빈 그릇, 盅
盈영 : 차다
淵연 : 깊다, 호수
似사 : 같다, 似而非, 類似
湛담 : 깊다
잠 : 고이다, 맑다
침 : 잠기다
誰수 : 누구
象 : 코끼리 상, 비슷할 상, 같을 상
-->
</poem>
|<poem>
道, 沖而用之, 或不盈.
淵兮似萬物之宗 <!-- 왕필본, 백서본 모두에 挫其銳, 解其分, 和其光, 同其塵가 들어있으나 동일한 구절이 56장에도 있어 착간으로 볼 수도 있다. -->
湛兮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poem>
}}
=== 제5장 ===
{{번역 표
|<poem>천지는 어질지 않아, 모든 것을 풀강아지처럼 다룬다.
성인은 어질지 않아, 백성을 풀강아지로 다룬다.
천지지간(우주)은 풀무와 같은 것인가?
비어 있으나 그침이 없고, 움직일수록 거세어진다.
말이 많으면 자주 막히니,
힘써 비워둠만 못하다.
</poem>
|<poem>天地不仁,以萬物為芻狗;
聖人不仁,以百姓為芻狗。
天地之閒其猶橐籥乎?
虛而不屈,動而愈出。
多言數窮,<!-- 言:有爲, 백서본에는 言대신 聞으로 되어있다. 즉 '많이 알면 자주 막히니'라고 해석될 수 있다. -->
不如守中。
</poem>
}}
=== 제6장 ===
{{번역 표
|<poem>
골짜기의 신은 죽지 않으니 이를 가리켜 알 수 없는 암컷이라 한다.
알 수 없는 암컷의 문은 말하자면 하늘과 땅의 뿌리이다.
있는 듯 없는 듯 이어지나,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다.
<!--
玄현 : 오묘한, 알수없는, mysterious
牝빈 : (가축의) 암컷
谷神곡신 : 골짜기는 가장 낮은 것이며 흔히 여성의 성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綿綿면면 : 이미 우리말화 하여 ‘유구한 역사가 면면히 이어진다’등의 용례로 쓰인다.
이것은 도의 비남근적 모습을 묘사하는 것이다. 여기서 남근적이라 함은 유교적, 이성적, 유위적인 모든 것을 지칭하는 말로 이해하면 되겠다. 노자 전편에 걸쳐서 묘사하고 있는 부드러운 힘에 대한 글이다. -->
</poem>
|<poem>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之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 勤:盡 다하다, 마르다. -->
</poem>
}}
=== 제7장 ===
{{번역 표
|<poem>하늘은 넓고 땅은 오래간다.
천지가 넓고 오래가는 것은,
자기만이 살겠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 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성인은 자신을 뒤에 두나 오히려 앞서고,
자신을 밖에 두고도 결국 남는다.
이는 사사로움이 없기 때문 아니겠는가?
그렇게 결국 사사로움마저 이룰 수 있다.
</poem>
|<poem>
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非以其無私邪?
故能成其私。
</poem>
}}
=== 제8장 ===
{{번역 표
|<poem>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여 다투지 않게하고,
모두가 싫어하는 곳에 머문다.
그래서 도에 가깝다.
낮은 곳에 머물고,
마음은 고요하며,
사귐에 어질고,
말이 듬직하고,
올곧아 잘 다스리고,
일을 잘 처리하고,
때맞춰 움직인다.
그저 다투지 않으니,
허물도 없다.
</poem>
|<poem>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唯不爭,
故無尤。
</poem>
}}
=== 제9장 ===
{{번역 표
|<poem>
계속해서 채우는 것은 그만 두느니만 못하며,
두드려 날을 세우면 오래 간직할 수 없다.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하면 결코 지키지 못하며,
돈과 명예가 있어도 건방지면 자연히 허물을 남기게 된다.
이루었을 때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
持지 : 쥐다.
盈영 : 채우다.
揣췌 : (금속을 두드려) 단련하다.
咎구 : 허물.
遂수 : 이루다. -->
</poem>
|<poem>
持而盈之, 不如其已.
揣而銳之, 不可長保.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功遂身退, 天之道.
</poem>
}}
=== 제10장 ===
{{번역 표
|<poem>
마음으로 도를 안아 그것에서 떠나지 않을 수 있는가?
본능에 맡기고 부드러움에 이르러 어린아이처럼 될 수 있는가?
현묘함을 본 것마저 씻어내어 흠이 없게 할 수 있는가?
나라를 사랑하고 백성을 다스림에 무위로 할 수 있는가?
감각이 느껴져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가?
모든것에 훤해도 아무것도 모를 수 있는가?
만물을 낳고 길러주나 낳고서도 소유하지 않고
공을 베풀면서도 의존하지 않으며 잘 자라게 하면서도 주재하지 않으니
이것을 현덕이라 한다.
<!--載재 : 어조사로 夫처럼 말머리에 쓰는 글자다.
營魄영백 : 魂魄혼백.
抱一포일 : 하나로 안다. 여기서 하나는 도를 뜻한다.
專氣전기 : 專은 완전히 맡기다, 즉 기에 완전히 맡긴다는 것은 본능에 따르는 삶이다.
婴兒영아 : 아이를 말한다. 우리말처럼 쓰인다.
滌除척제 : 씻어 없애다.
玄覽현람 : 현묘함을 보다. 도덕경에서는 현묘함을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만 그것마저 마음에서 씻어버리라는 매우 극적인 말이다.
疵자 : 흠, 결점.
天門천문 : 하늘의 문, 우리몸에 달린 耳目口鼻를 비롯한 감각기관과 그 외 모든 구멍들을 말한다.
開闔개합 : 열리고 닫힘. 하늘의 문이 열리고 닫힌다는 것은 꽤 드라마틱한 표현이다.
雌자 : 암컷, 암컷은 도의 특성을 드러내 주는 말로 모든것을 부드럽게 감싸안는다. 그리하여 감각이 온 몸을 휘감을 때도 동요하지 않는다.
明白명백 : 환히 밝히다, 우리말처럼 쓰인다. -->
</poem>
|<poem>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專氣致柔, 能婴兒乎.
滌除玄覽, 能無疵乎.
愛民治國, 能無爲乎.
天門開闔, 能爲雌乎.
明白四達, 能無知乎.
生之畜之,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poem>
}}
=== 제11장 ===
{{번역 표
|<poem>
서른 개의 바퀴살이 하나의 통에 모여있으니
그 없음에 쓰임이 있다.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니
그 없음에 그릇의 쓰임이 있다.
문과 창을 뚫어 집을 만드니
그 없음에 집의 쓰임이 있다.
따라서 있음의 이로움은 없음의 쓰임때문이다.
</poem>
|<poem>
三十輻共一轂,
當其無,有車之用。
埏埴以爲器,
當其無,有器之用。
鑿戶牖以爲室,
當其無。有室之用。
故有之以爲利,無之以爲用。
</poem>
}}
=== 제12장 ===
{{번역 표
|<poem>화려한 치장은 사람의 눈을 멀게하고,
달콤한 음악은 사람의 귀를 멀게하며,
산해진미는 사람의 입을 상하게 하고,
흥분된 사냥은 사람의 마음을 미치게 하며,
금은보화는 사람의 행동을 어지럽게 한다.
이 때문에 성인은 배를 위하지 눈을 위하지 않는다.
따라서 눈을 치우고 배를 취한다.
</poem>
|<poem>五色令人目盲,<!-- 靑黃赤白黑 -->
五音令人耳聾,<!-- 宮商角徵羽 -->
五味令人口爽,<!-- 酸苦甘辛鹹 -->
馳騁畋獵令人心發狂,<!-- 馳騁:말달림, 畋獵:사냥 -->
難得之貨令人行妨。
是以聖人為腹不為目,
故去彼取此。</poem>
}}
=== 제13장 ===
{{번역 표
|<poem>
사람들은 욕구를 놀랄 정도로 받드는 구나.
그러한 큰 걱정거리를 자기 몸처럼 여기는 구나.
욕구를 놀랄 정도로 받든다는 말은 무엇인가?
욕구라는 것은 하찮은 것인데
그것을 얻어도 놀란듯 하고 그것을 잃어도 놀란듯 한다.
이것이 바로 ‘욕구를 놀랄 정도로 받든다.’는 말이다.
'큰 걱정거리를 자기 몸처럼 여긴다.'는 말은 무엇인가?
내가 큰 어려움이 있는 까닭은 몸을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내게 몸이 없다면 내게 무슨 근심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천하를 위하는 것보다 몸을 더 아낀다면 그에게 천하를 맡길 수 있다.
그러나 제 몸을 바쳐 천하 위하기를 좋아한다면 어찌 천하를 맡길 수 있겠는가?
</poem>
|<poem>
人寵辱若驚,
貴大患若身,
何謂寵辱若驚,
寵爲下,
得之若驚,失之若驚,
是謂寵辱若驚,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故貴以身於爲天下, 若可寄天下,
愛以身爲天下, 如可以寄天下?
</poem>
}}
=== 제14장 ===
{{번역 표
|<poem>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아 이를 어렴풋하다고 하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아 이를 흐릿하다고 하고,
잡으려 해도 붙잡을 수 없어 이를 희미하다고 한다.
이 세 가지는 따져 물을 수 없는 것이라, 뒤섞여 하나이다.
그 위는 밝지 않고,
그 아래는 어둡지 않다.
끝없이 이어져 구분할 수 없고,
존재 이전으로 다시 돌아간다.
이를 형상 없는 형상이라 부르고,
실체 없는 모양이라 부르니,
그저 황홀하다 한다.
맞이해도 그 머리를 볼 수 없고,
따라가도 그 꼬리를 볼 수 없다.
옛날의 도를 얻어 지금의 일을 다루니,
도의 시작을 짐작할 수 있으므로 이를 도의 실마리라 부른다.
</poem>
|<poem>
視之不見 名曰夷。
聽之不聞 名曰希。
摶之不得 名曰微。
此三者不可致詰,故混而為一。
其上不皦,
其下不昧,
繩繩不可名,
復歸於無物。
是謂無狀之狀,
無物之象,
是謂惚恍。
迎之不見其首,
隨之不見其後。
執古之道以御今之有,
能知古始,是謂道紀。
</poem>
}}
=== 제15장 ===
{{번역 표
|<poem>
옛날에, 도를 잘 행하는 자는
꼼꼼하고 묘하며 그윽하고 열린 사람이라
깊이를 알 수 없었다.
알 수 없으나 억지로 말해본다.
머뭇거리니 겨울개울을 건너는 듯 하고
주저하니 사방을 두려워하는 듯 하다.
준엄하니 손님같고
풀어지니 얼음이 녹으려는 듯 하며
도타우니 통나무같고
비어있으니 계곡같으며
혼란하니 탁한 물과 같다.
누가 혼탁함을 고요히하여 천천히 맑게 할 수 있는가?
누가 편안함을 끊임없이 움직여 천천히 생동하게 할 수 있는가?
이 도를 가진 이는 가득 채우려 하지 않으니,
채우지 아니하여 능히 낡게 하고 새로움을 만들지 않는다.
</poem>
|<poem>
古之善爲士者,
微妙玄通,
深不可識,
夫唯不可識, 故强爲之容,
豫焉若冬涉川,
猶兮若畏四隣,
儼兮其若容,
渙兮若氷之將釋,
敦兮其若樸,
曠兮其若谷,
混兮其若濁,
孰能濁以靜之徐淸,
孰能安以久動之徐生,
保此道者, 不欲盈,
夫唯不盈, 故能蔽不新成.
</poem>
}}
=== 제16장 ===
{{번역 표
|<poem>
비움의 극에 이르고, 고요함을 두텁게 지키라.
모든 것은 함께 생기나, 나는 그 돌아감을 본다.
그것들은 모두 살아가지만, 결국 저마다 그 뿌리로 돌아간다.
뿌리로 돌아가는 것을 고요함이라 말하니 그것은 순리를 따르는 것이다.
순리를 따르는 것을 변함없다 말하며 변함없음을 아는 것을 밝다 말한다.
변함없음을 알지 못하면 거짓되어 나쁜 일을 하게된다.
변함없음을 아는것은 너그러움이고 너그러우면 공정하며,
공정하면 널리 미치고 널리 미치는 것은 하늘이며,
하늘은 도를 따르고 도는 오래가니,
죽을 때까지 위태롭지 않다.
<!--靜篤정독 : 고요함을 두텁게 하다. ‘돈독敦篤하다’는 우리말처럼 쓰인다.
吾以觀復오이관복 : 以는 萬物竝作을 받아, 나는 이로써 돌아감을 본다.
芸芸운운 : 꽃이 무성히 핀 모양, 우리말처럼 쓰인다.
命명 : 순리를 뜻하는 말로 도의 한 측면을 나타낸다.
妄망 : 거짓됨, ‘망녕妄靈들다’는 우리말처럼 쓰인다.
凶흉 : 나쁜것.
全전 : 널리 미침. 판본에 따라 王으로 쓰여있는 것이 있는데 전체적 맥락에서 王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중요하다. 도덕경을 제왕학으로 보는 사람들은 도덕경 전체에 나오는 王을 그대로 보고 있으나 그렇다면 그것은 너무 편협하지 않느냐라는 의견도 있다. 원래 王이었는지 아니면 누군가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몇몇 구절을 王으로 고쳤는지는 알수없다.
沒몰 : 저물다. 日沒일몰.
殆태 : 危殆위태. -->
</poem>
|<poem>
致虛極, 守靜篤.
萬物並作, 吾以觀復.
夫物芸芸, 各復歸其根.
歸根曰靜, 靜曰復命,
復命曰常. 知常曰明,
不知常, 妄作凶.
知常容, 容乃公,
公乃全, 全乃天,
天乃道, 道乃久,
沒身不殆.
</poem>
}}
=== 제17장 ===
{{번역 표
|<poem>
가장 좋은 지도자는 있는지도 모르겠는 자이며,
그 다음은 부모같고 기림받는 자이고,
그 다음은 두려운 자이며,
그 다음은 업신여겨지는 자이다.
믿음이 부족하면,
믿음을 얻지 못할 뿐이다.
넉넉하구나, 그 말을 아낌이여,
일이 잘 풀리면 백성들은 모두 자기가 한 것이라 말한다.
</poem>
|<poem>
太上,下知有之;
其次,親而譽之;
其次畏之;
其次侮之。
信不足焉,
有不信焉。
悠兮,其貴言,
功成事遂,百姓皆謂我自然。
</poem>
}}
<!-- 도가 > 유가 > 법가 임을 밝히는 장이다. 흐르는대로 놓아두어라. -->
=== 제18장 ===
{{번역 표
|<poem>
큰 도가 닫히니 어짊과 바름이 얘기되고,
앎과 밝음이 나타나니 큰 거짓이 생긴다.
가족이 어울리지 못하니 치사랑과 내리사랑이 얘기되고,
나라가 어지러우니 충신이 생긴다.
<!-- 六親육친 : 父子兄弟夫婦
出출 : manifest
孝효 : 자식의 부모사랑. 치사랑.
慈자 : 부모의 자식사랑. 내리사랑. -->
</poem>
|<poem>
大道廢,有仁義,
智慧出,有大偽。
六親不和,有孝慈,
國家昏亂,有忠臣。
</poem>
}}
=== 제19장 ===
{{번역 표
|<poem>
종교를 끊고 학문을 버리면,
백성들에게는 좋은 일이 백배나 생긴다.
어짊을 끊고 의로움을 버리면,
백성들은 부모자식같은 사이로 돌아갈 것이다.
속임수를 끊고 이익을 버리면,
도적은 사라진다.
허나 이 세가지는
꾸미는 것이라 부족하니,
다른 가치관이 필요하다.
바탕을 드러내고 질박함을 지녀라.
자신을 위하지 말고 욕심을 줄여라.
</poem>
|<poem>
絕聖棄智,
民利百倍;
絕仁棄義,
民復孝慈;
絕巧棄利,
盜賊無有;
此三者,
以為文不足,
故令有所屬:
見素抱樸,
少私寡欲。
</poem>
}}
<!-- 유교로는 부족하다. 도가로 돌아가라. 줄여라. -->
=== 제20장 ===
{{번역 표
|<poem>
학문을 끊으면 근심이 사라진다.
공손히 대답하는 것과 대충 둘러대는 것 사이는 얼마나 될까.
선과 악은 서로 얼마나 다를까.
뭇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바를 나라고 두려워하지 않을리야 있으랴만,
망망하구나 그 다하지 않음은.
사람들은 희희낙낙 즐겁네,
큰 잔치를 즐기는 듯,
봄날에 누대 오르듯.
나 홀로 담담하게 미동도 않는다,
마치 아이가 옹알거릴줄도 모르는 것처럼,
피곤함에 지쳐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르는 것처럼.
사람들은 모두 넘쳐나는 것 같은데, 나만 남은듯 홀로 서있다.
나는 바보의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 아둔하게도.
사람들은 밝고 밝지만, 나는 홀로 어둡고 어둡다.
사람들은 똑똑하지만, 나는 홀로 답답하다.
사람들은 각기 쓰임이 있지만, 나는 홀로 고루하고 촌스럽다.
나만 홀로 사람들과 다르니, 그저 먹고사는데 힘쓰리라.
</poem>
|<poem>
絕學無憂。
唯之與阿,相去幾何?
善之與惡,相去何若?
人之所畏,不可不畏,
荒兮其未央哉!
衆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臺。
我獨泊兮其未兆,
若嬰兒之未孩,
儽儽兮若無所歸。
衆人皆有餘,而我獨若遺。
我愚人之心也哉!沌沌兮!
俗人昭昭,我獨昏昏;
俗人察察,我獨悶悶。<!--
忽兮其若晦,
寂兮似無所止。착간이라는 설이 있다. -->
衆人皆有以,我獨頑似鄙。
我獨異於人,而貴食母。
</poem>
}}
=== 제21장 ===
{{번역 표
|<poem>
큰 덕의 모습은 오직 도를 따른다.
도라는 것은 그저 알수없는 것이다.
알 수 없구나! 그 안에 모습이 있고,
알 수 없어! 그 안에 존재가 있네.
그윽하고 어둡구나! 그 안에 정수가 있고,
그것은 너무나 참되어 믿음이 간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그 이름이 사라지지 않으니 이로보아 모든 것의 시작임을 알수있다.
나는 어찌하여 모든 것이 시작되는 모습을 알 수 있는가? 이로써이다.
<!-- 孔공 : 空과 뜻이 통한다. 텅 빈, 거대한.
恍惚황홀 : 형체가 없음. 어질어질하고 정신없는 모습. elusive, evasive. 이미 우리말화 하였다.
兮혜 : 감탄 어조사.
象상 : 코끼리, statue.
窈요 : 그윽한, 얌전한.
冥명 : 어두운, 암흑의. 흔히 사후세계를 冥界라 한다.
甚심 : 매우, 아주.
閱열 : 두루 둘러보다.
衆甫중보 : 여기서는 모든 일의 시작이라는 뜻이다.
以此이차 : 이로써이다. 위에 언급한 여러 문장을 함께 받는다. -->
</poem>
|<poem>
孔德之容, 惟道是從.
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
窈兮冥兮, 其中有精,
其中甚眞, 其中有信.
自古及今, 其名不去, 以閱衆甫.
吾何以知衆甫之狀哉, 以此.
</poem>
}}
=== 제22장 ===
{{번역 표
|<poem>
굽으면 온전해지고, 구부리면 곧게되며
파여있으면 채워지고, 해지면 새롭게된다.
적으면 얻게되나, 많으면 어지러워진다.
이렇게 성인은 하나를 품어 천하의 원칙으로 삼는다.
자신을 내보이지 않으니 밝고,
스스로 옳다하지 않아 드러나며,
자랑하지 않아 공이 있고,
뽐내지 않아 오래간다.
싸우지 않으니 천하가 싸움을 걸 수 없다.
옛말에 굽으면 온전해진다 하였는데 헛말이겠는가.
참되게 온전해져서 돌아가는 것이다.
<!-- 枉왕 : 굽다, 굽히다. 枉臨
窪와 : 도랑, 길다.
幣폐 : 해지다. 敝와 같은 자
彰창 : 드러나다.
矜긍 : 자랑, 가엾이 여기다. 矜持, 矜恤
豈기 : 어찌 -->
</poem>
|<poem>
曲則全, 枉則直,
窪則盈, 幣則新,
少則得, 多則惑,
是以聖人抱一爲天下式,
不自見, 故明,
不自是, 故彰,
不自伐, 故有功
不自矜, 故長,
夫唯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古之所謂曲則全者, 豈虛言哉,
誠全而歸之.
</poem>
}}
=== 제23장 ===
{{번역 표
|<poem>
말이 거의 없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렇기에 회오리 바람은 아침 내내 불지지 않고,
갑작스런 비는 종일 내리지 않는다.
누가 이렇게 하는가?
하늘과 땅이다.
(그런데 이러한) 하늘과 땅마저 변치 않을 수 없으니,
하물며 사람이랴.
따라서 일을 하면서 스스로 그러함을 따르는 사람은,<ref>따라서 일을 좇음에 길을 따른다는 것은,</ref> 도와 같아진다.
도와 같아진 사람은 일을 하면서 무언가 얻게 되든 잃게 되든 그러한 상항과 함께 한다.
그러한 상황 역시 도가 그러했기 때문이다.
</poem>
|<poem>
希言自然。
故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孰為此者﹖
天地。
天地尚不能久,
而況於人乎﹖
故從事於道者,同於道
得者同於得,
失者同於失。
同於得者, 道亦得之;
同於失者, 道亦失之。
</poem>
}}
=== 제24장 ===
{{번역 표
|<poem>
발 끝으로는 오래 서지 못하며,
안짱다리로는 오래 걸을 수 없다.
스스로를 내보이는 이는 빛나지 못하며,
스스로를 옳다하는 이는 드러나지 않는다.
스스로를 자랑하는 이는 공이 없으며,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이는 오래가지 못한다.
그것들은 도에있어서 먹다남은 밥이나 쓸모없는 행동과 같다.
모든 것은 아마도 이런것을 싫어할 것이기에, 도를 가진 이는 결코 그것에 머무르지 않는다.
<!--企기 : (발 끝으로) 서다, 도모하다, 꾀하다.
跨과, 고 : 넘을 과, 걸터앉을 고.
彰창 : 밝다.
矜긍 : 자랑하다, 불쌍히 여기다.
贅췌 : 혹, 군더더기. -->
</poem>
|<poem>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其在道, 曰餘食贅行,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
</poem>
}}
=== 제25장 ===
{{번역 표
|<poem>
모든것이 섞여있었으니, 하늘과 땅이 생기기 전이었다.
조용하고 알 수 없구나! 변함없이 홀로 서있네.
두루 미치나 쉬지 않으니 우주의 어미가 될만하구나.
나는 그 이름을 알지못하나, 억지로 쓰자니 도라 쓰고, 억지로 부르자니 크다고 한다.
큰것은 가는것이요, 가는것은 널리 미치는것이며, 널리 미치는것은 되돌아옴이다.
그리하여 도가 크고, 하늘이 크며, 땅도 크고, 사람 또한 크다.
우주엔 큰 것이 네 개 있는데 사람도 그 한 자리를 얻는다.
사람은 땅을 따르고, 땅은 하늘을 따르며, 하늘은 도를 따르고, 도는 스스로 그러하다.</poem>
<!--寂적 : 쓸쓸함.
寥요 : 고요함.
逝서 : 가다.
殆태 : 위태롭다. 怠
域역 : 범위, 여기서는 끝이 없는 범위를 가르킨다.
法법 : 따르다. -->
|<poem>
有物混成, 先天地生.
寂兮寥兮, 獨立不改,
周行以不殆, 可以爲天下母.
吾不知其名, 强字之曰道, 强爲之名曰大.
大曰逝, 逝曰遠, 遠曰反.
故道大, 天大, 地大, 人亦大.
域中有四大, 而人居其一焉.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poem>
}}
=== 제26장 ===
{{번역 표
|<poem>
무거움은 가벼움의 뿌리고,
고요함은 시끄러움의 뿌리다.
이런 이유로 성인은 종일 걸어도
짐을 나누지 않으며;
아무리 화려한 모습을 보아도
편히 머물며 초연하다.
어찌 세상의 주인으로서,
몸으로는 천하를 가벼이 하는가?
가벼우면 뿌리를 잃고,
성급하면 군자를 잃는다.
</poem>
|<poem>
重為輕根,
靜為躁君。
是以聖人終日行
不離輜重。
雖有榮觀,
燕處超然。
奈何萬乘之主,
而以身輕天下﹖
輕則失本,
躁則失君。
</poem>
}}
<!--기타
2009-09-05. diki. 초벌 번역의 저본이었던 거북이 올려둔 원문에 오타가 많은 것을 발견하고, 초벌 번역된 글을 1차 수정함.
-->
<!-- 한자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diki.
本 본 ㉠근본(根本) ㉡(초목의)뿌리 ㉢(초목의)줄기 ㉣원래(元來ㆍ原來), 본래(本來), 본디 ㉤근원(根源), 원천(源泉) ㉥본원(本源), 시초(始初) ㉦마음, 본성(本性) ㉧주(主)가 되는 것 ㉨바탕 ㉩자기(自己) 자신(自身) ㉪조상(祖上), 부모(父母), 임금 ㉫조국(祖國), 고향(故鄕) ㉬본, 관향(貫鄕: 시조(始祖)가 난 곳) ㉭그루(초목을 세는 단위) ㉭근거하다(根據--), 근거(根據)로 삼다 ㉭농사(農事) ㉭농업(農業) ㉭본(서화를 세는 단위) ㉭본가(本家) ㉭원금(元金), 본전(本錢) ㉭책, 서책(書冊) ㉭판본(版本ㆍ板本)
군 군 ㉠임금, 영주(領主) ㉡남편(男便) ㉢부모(父母) ㉣아내 ㉤군자(君子) ㉥어진 이, 현자(賢者) ㉦조상(祖上)의 경칭(敬稱) ㉧그대, 자네 ㉨봉작(封爵) ㉩군
-->
=== 제27장 ===
{{번역 표
|<poem>
잘 다니면 흔적이 남지않고,
잘 말하면 흠잡을 것이 없다.
잘 헤아리는 이는 꾀부리지 않는다.
잘 닫으면 빗장을 걸지 않아도 열리지 않으며,
잘 묶으면 밧줄을 쓰지 않아도 풀리지 않는다.
이렇게 성인은 항상 사람을 잘 구하니 사람을 버림이 없고,
물건을 잘 구하니 물건을 버림이 없다.
이를 일러 밝음을 입는다고 한다.
따라서 잘하는 자는 그렇지 못한 자의 스승이고,
잘 못하는 자는 잘하는 자에게 기댄다.
스승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기대는 이를 아끼지 않으면,
비록 알더라도 크게 모르는 바가 있으니, 이는 중요하고 알 수 없는 일이다.
<!--轍철 : 바퀴자국.
迹적 : 자취, 흔적.
瑕하 : 티끌.
讁적 : 꾸짖다, 귀양가다. 謫과 같은자.
籌策주책 : 계책, 꾀.
關관 : 관문, 빗장.
楗건 : 빗장.
繩승 : 밧줄.
約약 : 묶다, 약속.
棄기 : 버리다.
襲습 : 공격하다, (옷을) 입다.
資자 : 근본, 천성, 재물, 돕다.
雖수 : 만약. -->
</poem>
|<poem>
善行無轍迹,
善言無瑕讁.
善數不用籌策.
善閉無關楗而不可開,
善結無繩約而不可解.
是以聖人常善救人, 故無棄人,
常善救物, 故無棄物,
是謂襲明.
故善人者, 不善人之師.
不善人者, 善人之資.
不貴其師, 不愛其資,
雖知大迷, 是爲要妙.
</poem>
}}
=== 제28장 ===
{{번역 표
|<poem>
<ref>《老子本義》(上海書店《諸子集成)版)의 도덕경 왕필본 원문을 번역 대상으로 사용함.</ref> 남자됨과 여자됨을 알고 또 거두어,
천하의 계곡이 된다.
천하의 계곡이 되어,
덕이 언제나 나뉘지 않으면,
다시 어린 아이로 돌아간다.
희고 검은 것을 알고 또 거두어,
천하의 모양이 된다.
천하의 모양이 되어,
덕이 언제나 어긋나지 않으면,
다시 무극으로 돌아간다.
영광스러움과 욕됨을 알고 또 거두어,
천하의 계곡이 된다.
천하의 계곡이 되어,
덕이 비로소 늘 넉넉해지면,
다시 통나무로 돌아간다.
통나무를 쪼개면 그릇이 되고,
성인을 그릇으로 쓰면, 장관이 된다.
이렇기에 크게 만드는 것은 쪼개지 않는다.</poem>
|<poem>
知其雄,守其雌
為天下谿。
為天下谿,
常德不離,
復歸於嬰兒。
知其白,守其黑,
為天下式。
為天下式,
常德不忒,
復歸於無極。
知其榮,守其辱,
為天下谷。
為天下谷,
常德乃足,
復歸於樸。
樸散則為器,
聖人用之,則為官長,
故大制不割。</poem>
}}
<!-- 기타
-->
<!-- 한자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diki.
守 ㉠지키다, 다스리다 ㉡머무르다 ㉢기다리다 ㉣거두다, 손에 넣다 ㉤청하다, 요구하다 ㉥지키는 사람 ㉦직무, 직책(職責), 임무 ㉧벼슬의 지위는 낮고 관직은 높음을 나타내는 말 ㉨지방관, ㉩정조, 지조, 절개 ㉪임시, 가짜 ㉫벼슬 이름
式 ㉠법 ㉡제도(制度) ㉢의식(儀式) ㉣정도(正度), 절도(節度) ㉤형상(形狀) ㉥점치는 기구 ㉦수레의 손잡이 나무 ㉧본뜨다 ㉨본받다, 기준으로 삼고 따르다 ㉩삼가다 ㉪쓰다, 사용하다(使用--) ㉫절하다, 경례를 하다 ㉬(머리를 숙여)경의(敬意)를 표하다(表--) ㉭닦다, 걸레질하다 ㉭드러내다, 표창하다(表彰--) ㉭써, ~(으)로써 ㉭악하다, 나쁘다
忒 특 ㉠틀리다, 어긋나다 ㉡의심하다(疑心--) ㉢변하다(變--), 새롭게 고쳐지다 ㉣사악하다(邪惡--) ㉤매우, 몹시
乃 ㉠이에, 곧 ㉡그래서 ㉢더구나 ㉣도리어 ㉤비로소 ㉥의외로, 뜻밖에 ㉦또 ㉧다만 ㉨만일(萬一) ㉩겨우 ㉪어찌 ㉫이전에 ㉬너, 당신, 그대 ㉭이와 같다
朴 樸의 간체자; 순박할 박, 나무 빽빽할 복; ㉠순박하다(淳朴ㆍ淳樸ㆍ醇朴--) ㉡질박하다(質樸ㆍ質朴--: 꾸민 데가 없이 수수하다) ㉢다듬다 ㉣통나무 ㉤바탕 ⓐ나무가 빽빽하다 (복) ⓑ달라붙다 (복) ⓒ더부룩하게 나다 (복) ⓓ떡갈나무 (복) ⓔ떨기나무 (복)
制 ㉠절제하다(節制--) ㉡억제하다 ㉢금하다 ㉣마름질하다 ㉤짓다 ㉥만들다 ㉦맡다 ㉧바로잡다 ㉨법도(法度) ㉩규정(規定) ㉪천자의 말
割 ㉠베다, 자르다, 끊다 ㉡끊어 버리다 ㉢나누다, 쪼개다 ㉣가르다, 갈라서 찢다 ㉤(영토를)나누어 주다 ㉥할거하다(割據--), 차지하다 ㉦빼앗다 ㉧해치다, 손상하다(損傷--) ㉨판단하다(判斷--) ㉩파다, 파헤치다 ㉪재앙(災殃), 불행(不幸) ㉫할(割), 비율(比率) ㉬어찌, 어떻게
-->
=== 제29장 ===
{{번역 표
|<poem>
천하를 얻고자 하여 뭔가를 한다면,
나는 얻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천하는 신묘한 그릇이라,
뭔가 할 수가 없다.
억지로 하면 실패할 것이고,
잡으려 하면 잃을 것이다.
그리하여 물건이 앞서 갈 때도 있고 따라갈 때도 있으며,
바람이 따듯하게 불기도 하고 차게 불기도 하며,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며,
꺾이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성인은 심한 것, 사치한 것, 지나친 것을 버린다.
</poem>
|<poem>
將欲取天下而為之,
吾見其不得已。
天下神器,
不可為也。
為者敗之,
執者失之。
故物或行或隨,
或噓或吹,
或強或羸,
或載或隳。
是以聖人去甚、去奢、去泰。
</poem>
}}
=== 제30장 ===
{{번역 표
|<poem>도를 가지고 임금을 도우려는 사람은,
군사로 천하를 강하게 하려 하지 않는다.
그 일은 되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군사가 머문 자리에는 가시덤불만이 무성하고,
큰 군사를 일으킨 뒤에는 반드시 흉년이 든다.
군사에 능한자는 이루면 곧 그치며, 감히 힘에 기대지 않는다.
이루되 뽐내지 않고, 이루되 자랑하지 않고, 이루되 교만하지 않고,
이루되 어쩔수 없었다고 하고, 이루되 힘으로 누르지 않는다.
장성하면 곧 늙는 법이므로,
이는 도에 맞지 않는지라.
도에 맞지 않으면 일찍 죽는다.
</poem>
|<poem>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強天下。
其事好還。
師之所處,荊棘生焉,
大軍之後,必有凶年。
善有果而已,不敢以取強。
果而勿矜,果而勿伐,果而勿驕,
果而不得已,果而勿強。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poem>
}}
=== 제31장 ===
{{번역 표
|<poem>
<ref>왕필본을 원문으로 삼아 번역해 두었지만, 31장의 경우 왕필본 보다 백서본으로 번역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운 문맥을 보여줌. 특히 주목할 것은 왕필본 31장에는 막상 왕필의 주석문이 없는 것으로 유명함.</ref><ref>왕필주의 원문은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의 《老子本義》(上海書店《諸子集成)版)을 사용함..</ref> 무릇 훌륭한 군대는 조짐이 안좋은 도구이니,
만물이 종종 이것을 싫어하여, 길이 있는 이는 머무르지 않는다.
군자가 머무를 땐 왼쪽을 귀하게 여기고
군대를 쓸 땐 오른쪽을 귀하게 여긴다.
군대는 조짐이 안좋은 도구이며,
군자의 도구가 아니니,
어쩔 수 없이 써야할 때는, 담담하게 하는 것이 먼저다.
이겨도 좋아해서는 안된다.
이를 좋아하는 것은 사람 죽이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무릇 사람 죽이는 것을 즐겨해서는
하늘 아래에서 뜻을 이룰 수 없다.
따라서, 좋은 일은 왼쪽을 우선하고,
안좋은 일은 오른쪽을 우선한다.
지위가 낮은 장군은 왼쪽에 머무르고,
지위가 높은 장군은 오른쪽에 머무르니,
죽은 자의 예의로 대함을 이른다.
사람들을 죽이면, 슬픔에 울고,
전쟁에서 이겨도, 죽은 자의 예의로 대한다.
</poem>
|<poem>
夫佳兵者,不祥之器,
物或惡之,故有道者不處。
君子居則貴左,
用兵則貴右。
兵者 不祥之器,
非君子之器,
不得已而用之,恬淡為上。
勝而不美,
而美之者,是樂殺人。
夫樂殺人者,
則不可得志於天下矣。
吉事尚左,
凶事尚右。
偏將軍居左,
上將軍居右,
言以喪禮處之。
殺人之衆,以哀悲泣之,
戰勝以喪禮處之。</poem>
}}
<!--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兵 ㉠병사(兵士), 병졸(兵卒), 군사(軍士), 군인(軍人) ㉡무기(武器), 병기(兵器) ㉢싸움, 전쟁(戰爭) ㉣재앙(災殃), 원수(怨讐) ㉤상하다(傷--), 다치다 ㉥치다, (무기로써)죽이다
祥 ㉠상서(祥瑞) ㉡조짐(兆朕) ㉢제사(祭祀) ㉣복 ㉤재앙(災殃) ㉥상서롭다(祥瑞--) ㉦자세하다(仔細ㆍ子細--)
物 ㉠물건(物件) ㉡만물(萬物) ㉢사물(事物) ㉣일, 사무(事務) ㉤재물(財物) ㉥종류(種類) ㉦색깔 ㉧기(旗) ㉨활 쏘는 자리 ㉩얼룩소 ㉪사람 ㉫보다 ㉬살피다, 변별하다 ㉭헤아리다, 견주다
惡 ㉠악하다 ㉡나쁘다 ㉢더럽다 ㉣추하다(醜--) ㉤못생기다 ㉥흉년(凶年) 들다 ㉦병들다, 앓다 ㉧죄인을 형벌로써 죽이다 ㉨더러움, 추악함 ㉩똥, 대변 ㉪병, 질병 ㉫재난(災難), 화액 ㉬잘못, 바르지 아니한 일 ㉭악인, 나쁜 사람 ㉭위세(位勢), 권위(權威) ⓐ미워하다 (오) ⓑ헐뜯다 (오) ⓒ부끄러워하다 (오) ⓓ기피하다(忌避--) (오) ⓔ두려워하다 (오) ⓕ불길하다 (오) ⓖ불화하다 (오) ⓗ비방하다(誹謗--) (오) ⓘ싫어하다 (오) ⓙ어찌 (오) ⓚ어찌하여 (오) ⓛ어느 (오) ⓜ어디 (오)
有 ㉠있다 ㉡가지다 ㉢혹 ㉣어떤 ㉤소유
處 ㉠곳, 처소 ㉡때, 시간(時間) ㉢지위, 신분 ㉣부분 ㉤일정(一定)한 표준 ㉥살다, 거주하다 ㉦휴식하다(休息--), 정착하다 ㉧머무르다 ㉨(어떤 지위에)있다, 은거하다 ㉨처리하다, 대처하다 ㉩누리다, 향유하다 ㉪맡다, 담당하다 ㉫다스리다 ㉬대비하다(對備--) ㉭(미혼으로)친정에 있다 ㉭(병을)앓다 ㉭결단하다 ㉭나누다 ㉭돌아가다 ㉭두다, 보지하다(保持--: 온전하게 잘 지켜 지탱해 나가다) ㉭멈추다 ㉭모이다 ㉭보살피다 ㉭분별하다(分別--) ㉭사귀다 ㉭자처하다(自處--) ㉭차지하다
貴 귀 ㉠귀하다(貴--) ㉡(신분이)높다 ㉢중요하다(重要--), 귀중하다(貴重--) ㉣귀하게 여기다, 숭상하다(崇尙--) ㉤공경하다(恭敬--), 존중하다(尊重--) ㉥비싸다, 값이 높다 ㉦바라다 ㉧귀한 사람 ㉨높은 지위(地位)나 권세(權勢) ㉩높임말 ㉪존칭(尊重)의 접두어(接頭語)
銛 섬 ㉠쟁기 ㉡작살 ㉢날카롭다
襲 습 ㉠엄습하다(掩襲--: 뜻하지 아니하는 사이에 습격하다) ㉡치다 ㉢인습하다(因襲--: 예전의 풍습, 습관, 예절 따위를 그대로 따르다) ㉣잇다, 물려받다 ㉤인하다(因--: 어떤 사실로 말미암다) ㉥염하다(殮--) ㉦(옷을)입다, 껴입다 ㉧맞다 ㉨덮다, 덮어 숨기다 ㉩거듭하다, 되풀이하다 ㉪들어가다 ㉫익숙해지다 ㉬합치다, 조화되다(調和--) ㉭겹, 층 ㉭벌(옷을 세는 단위) ㉭큰 상자(箱子)
恬淡 염담 염담(恬澹). 욕심(慾心)이 없고 담백(淡白)함. 이익(利益)을 탐내는 마음이 없음
恬 염 ㉠편안하다(便安--), 안일하다(安逸--) ㉡평온하다(平穩--) ㉢고요하다 ㉣담담하다 ㉤조용하다
淡 담 ㉠맑다 ㉡(빛깔이)엷다 ㉢(맛이)싱겁다 ㉣담박하다 ㉤묽다
美 미 ㉠아름답다 ㉡맛나다 ㉢(맛이)좋다, 맛있다 ㉣경사스럽다(慶事---) ㉤즐기다 ㉥좋다 ㉦기리다 ㉧좋은 일 ㉨미국의 약칭
哀 애 ㉠슬프다, 가엾다 ㉡불쌍히 여기다, 가련하다(可憐--) ㉢사랑하다, 애지중지하다(愛之重之--) ㉣상중(喪中) ㉣슬퍼하다, 마음 아파하다 ㉤민망(憫惘)히 여기다 ㉥슬픔 ㉦슬프게, 애처로이
泣 읍울 읍, 바람 빠를 립(입), 원활하지 않을 삽 ㉠울다 ㉡울리다, 울게 하다 ㉢근심하다, 걱정하다 ㉣울음 ㉤눈물 ㉥별자리 이름 ⓐ바람이 빠르다 (립) ⓑ바람이 빠른 모양 (립) ⓒ바람이 거세게 부는 모양 (립) ⓓ원활하지 않다 (삽) ⓔ(피가)통하지 아니하다 (삽)
喪 ㉠잃다, 잃어버리다 ㉡복 입다 ㉢죽다, 사망하다(死亡--) ㉣상제 노릇을 하다 ㉤망하다, 멸망하다(滅亡--) ㉥도망하다(逃亡--), 달아나다 ㉦잊어버리다 ㉧허비하다(虛費--) ㉨복(服: 상중에 있는 상제나 복인이 입는 예복) ㉩초상 ㉪시체 ㉫재해
-->
=== 제32장 ===
{{번역 표
|<poem>
<ref>왕필주 상의 원문을 번역 대상으로 사용함.</ref><ref>왕필주의 원문은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의 《老子本義》(上海書店《諸子集成)版)을 사용함.</ref> 도는 늘 이름이 없다.
소박하고 비록 작지만,
천하의 그 무엇도 (도를) 신하 삼을 수 없다.
만약 왕후가 이를 지킬 수 있으면,
모든 것이 스스로 따를 것이다.
하늘과 땅이 서로 모여, 단 이슬을 내리듯,
백성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가지런히 한다.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하면, (그에 걸맞는) 이름이 생기니,
이미 이름이 있다면,
무릇 멈출 줄 알아야 하고,
멈출 줄 알면 위험하지 않다.
도가 천하에 있는 것을 비유하자면,
계곡물이 강과 바다를 향하는 것과 같다.</poem>
|<poem>
道常無名。
樸雖小,
天下莫能臣也。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賓。
天地相合,以降甘露,
民莫之令而自均。
始制有名,
名亦既有,
夫亦將知止,
知止可以不殆。
譬道之在天下,
猶川谷之於江海。</poem>
}}
<!-- 한자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2009-08-15. diki.
雖 유 ㉠비록 ㉡아무리…하여도 ㉢그러나 ㉣도마뱀붙이 ㉤벌레 이름 ㉥밀다 ㉦추천하다(推薦--)
將 장 ㉠장수, 인솔자 ㉡장차 ㉢문득 ㉣청컨대 ㉤무릇, 대저 ㉥만일(萬一), 만약, 혹은 ㉦또한, 한편 ㉧거의, 대부분(大部分) ㉨그리고, 그리하여 ㉩오히려 ㉪원하건대, 바라건대 ㉫어찌 ㉬거느리다, 인솔하다(引率--) ㉭가지다, 취하다(取--) ㉭기르다, 양육하다(養育--) ㉭나아가다, 발전하다 ㉭동반하다(同伴--) ㉭받들다 ㉭지키다 ㉭행하다, 행동으로 옮기다
賓 빈 ㉠손, 손님 ㉡인도하다(引導--) ㉢좇다 ㉣물리치다 ㉤버리다 ㉥복종하다(服從--)
均 균, 운, 연 ㉠고르다 ㉡평평하다(平平--) ㉢가지런히 하다, 조절하다(調節--) ㉣비교하다(比較--), 따지다 ㉤(밭을)갈다, 김매다 ㉥널리, 빠짐없이 ㉦두루, 모두, 죄다 ㉧녹로대(??臺: 돌림판) ㉨조율기(調律器) ㉩악기 이름 ㉪검은 옷, 군복(軍服) ⓐ운(한자의 음절에서 성모(聲母)를 제외한 부분) (운) ⓑ운치(韻致) (운) ⓒ정취(情趣) (운) ⓓ소리, 음향(音響) (운) ⓔ소리의 울림, 여운(餘韻) (운) ⓕ운문(韻文) (운) ⓖ기품(氣品) (운) ⓗ기호(嗜好), 취향(趣向) (운) ⓘ따르다 (연) ⓙ(물을 따라)내려가다 (연)
始 시 ㉠비로소 ㉡바야흐로 ㉢먼저, 앞서서 ㉣일찍, 일찍부터 ㉤옛날에, 당초에 ㉥처음, 시초(始初) ㉦근본(根本), 근원(根源) ㉧시작하다(始作--) ㉨일으키다
制 제 ㉠절제하다(節制--) ㉡억제하다 ㉢금하다 ㉣마름질하다 ㉤짓다 ㉥만들다 ㉦맡다 ㉧바로잡다 ㉨법도(法度) ㉩규정(規定) ㉪천자의 말
殆 태 ㉠거의, 대개(大槪: 대부분) ㉡장차(將次) ㉢반드시, 마땅히 ㉣위태하다(危殆--), 위험하다(危險--) ㉤위태(危殆)롭게 하다 ㉥해치다 ㉦의심하다(疑心--) ㉧피곤하다(疲困--), 지치다 ㉨두려워하다 ㉩게으르다 ㉪가깝다, 비슷하다 ㉫가까이하다, 접근하다(接近--)
譬 비 ㉠비유하다(比喩ㆍ譬喩--), 설명하다(說明--) ㉡깨우치다, 인도하다(引導--) ㉢깨닫다 ㉣비유(比喩ㆍ譬喩) ㉤비유컨대
猶 유, 요 ㉠오히려 ㉡가히 ㉢다만 ㉣이미 ㉤크게, 지나치게 ㉥~부터 ㉦그대로 ㉧마땅히 ㉨원숭이 ㉩태연한 모양 ㉪허물 ㉫꾀하다 ㉬망설이다 ㉭(그림을)그리다 ㉭같다, 똑같다 ㉭말미암다(=由) ㉭머뭇거리다 ⓐ움직이다(=搖) (요) ⓑ흔들리다 (요)
-->
=== 제33장 ===
{{번역 표
|<poem>
타인을 아는 자는 똑똑하지만, 자신을 아는 자는 밝다.
타인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지만, 자신을 이기는 자는 강하다.
만족할 줄 아는 자는 이미 부자이고,
힘써 해나가는 자는 의지가 있고,
제 자리를 잃지 않는 자는 오래가고,
죽어도 도를 잃지 않는 자는 오래 산다.
</poem>
|<poem>
知人者智,自知者明。
勝人者有力,自勝者強。
知足者富,
強行者有志,
不失其所者久,
死而不亡者壽。
</poem>
}}
<!-- 진행하는 분 없으면, diki가 진행해 볼까 합니다. -->
=== 제34장 ===
{{번역 표
|<poem>
<ref name="ReferenceB">임채우가 우리말로 옮긴 왕필의 노자주 상의 원문을 번역 대상으로 사용함.</ref> 커다란 도는 널리 퍼져 있어서,
왼쪽과 오른쪽을 모두 포함한다.
모든 것이 도에 의지하여 생기지만 드러내 말하지 않으며,
일이 이루어져도 (그 뒤에 도가) 있음을 말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입히고 먹이지만 주인이 되지 않으며,
늘 바램이 없으니,
작다고 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도에게로) 돌아가지만, 주인이 되지 않으니,
크다고 할 수 있다.
<ref>백서을본에서는 是以聖人之能成大也란 구절이 삽입되어 있으며, (백서갑본은 聖人이 아니라 聲人으로 되어 있음.) 이 구절은 왕필본에는 없다. 이로 인해 왕필본의 32장은 모든 문장의 주어가 道로 해석될 수 있지만, 백서본을 참고할 경우엔 32장의 맨 마지막 문장부터는 주어가 道가 아니라 聖人으로 바뀐다.</ref> 끝끝내 자기 스스로 크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큰 것을 이룰 수 있다.
</poem>
|<poem>
大道氾兮,
其可左右。
萬物恃之以生而不辭,
功成不名有。
衣養萬物而不為主,
常無欲,
可名於小;
萬物歸焉,而不為主,
可名為大。
以其終不自為大,
故能成其大。</poem>
}}
<!-- 한자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2009-08-20. diki.
氾 범 ㉠넘치다, 흐르다 ㉡(물에)뜨다, (물에)띄우다 ㉢넓다 ㉣우묵하다 ㉤두루, 널리 ㉥흔들리는 모양 ㉦우묵한 곳 ㉧땅 이름 ㉨물 이름
恃 시 ㉠믿다, 의지하다 ㉡의뢰하다(依賴--) ㉢자부하다 ㉣어머니(≠?)
辭 사 ㉠말씀 ㉡문체(文體) 이름 ㉢핑계 ㉣사퇴하다 ㉤알리다 ㉥청하다 ㉦타이르다 ㉧사양하다(辭讓--)
衣 의 ㉠옷 ㉡웃옷 ㉢깃털, 우모(羽毛) ㉣옷자락 ㉤살갗, 표피(表皮) ㉥싸는 것, 덮는 것 ㉦이끼 ㉧(옷)입다, 입히다 ㉨덮다 ㉩행하다(行--), 실천하다(實踐--)
養 양 ㉠(낳아서)기르다 ㉡(젖을)먹이다 ㉢(심어)가꾸다 ㉣수양하다(收養--: 다른 사람의 자식을 맡아서 제 자식처럼 기르다) ㉤봉양하다(奉養--), 공양하다(供養--) ㉥가르치다 ㉦맡다, 관장하다(管掌--) ㉧치료하다(治療--), (질병을)다스리다 ㉨취하다(取--) ㉩숨기다, 은폐하다(隱蔽--) ㉪가렵다 ㉫즐기다 ㉬(시간적으로)길다 ㉭다스리다, 수양하다(修養--) ㉭땔나무 산지(山地)
名 명 ㉠이름 ㉡평판(評判), 소문(所聞) ㉢외관(外觀), 외형(外形) ㉣명분(名分) ㉤공적(功績) ㉥글자, 문자(文字) ㉦이름나다, 훌륭하다 ㉧이름하다, 지칭하다(指稱--)
-->
=== 제35장 ===
{{번역 표
|<poem>
도를 붙잡으면, 천하가 나아간다.
나아가도 해롭지 않으니, 편안하고 평화롭다.
음악과 음식은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지만,
도는 담담하여 맛이 없고, 보아도 보이지 않으며,
들어도 들리지 않고, 써도 다함이 없다.
</poem>
|<poem>
執大象,天下往;
往而不害,安平泰。
樂與餌,過客止。
道之出口,淡乎無味,視之不可見,<!-- 이 부분 문장이 좀 어색하다. -->
聽之不可聞,用之不可既。
</poem>
}}
=== 제36장 ===
{{번역 표
|<poem>
줄이려고 하면 반드시 먼저 늘려줘야 하고,
약하게 하려면 반드시 먼저 강하게 해야하며,
망하게 하려면 반드시 먼저 흥하게 해야하고,
빼앗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주어야 한다.
이를 숨겨진 밝음이라 하는데,
부드럽고 약한 것이 단단하고 강한 것을 이긴다는 말이다.
물고기는 연못을 벗어나면 안되고,
나라의 이득이나 체계는 사람들에게 보여선 안된다.
</poem>
|<poem>
將欲歙之,必固張之;
將欲弱之,必固強之;
將欲廢之,必固興之;
將欲奪之,必固與之。
是謂微明,
柔弱勝剛強。
魚不可脫於淵,
國之利器不可以示人。
</poem>
}}
=== 제37장 ===
{{번역 표
|<poem>
도는 항상 아무것도 하지 않아,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지배자가 이를 지킬 수 있다면, 모든 것은 저절로 변해갈 것이다.
그 변화를 억지로 하려하면, 나는 이름할수 없는 소박함으로 다스릴 것이다.
이름할 수 없는 소박함이란, 욕심을 없애는 것이다.
욕심을 없애면 고요하니, 천하는 저절로 안정될 것이다.
</poem>
|<poem>
道常無為而無不為。
侯王若能守,萬物將自化;
化而欲作,吾將鎮之以無名之樸;
無名之樸,亦將不欲;
不欲以靜,天下將自定。
</poem>
}}
=== 제38장 ===
{{번역 표
|<poem>
높은 덕은 덕답지 않아 덕이 있고,
낮은 덕은 덕을 놓치려고 하지 않아 덕이 없다.
높은 덕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 억지로 함이 없고,
낮은 덕은 하려하나 억지로 함이 있다.
높은 어짊은 행하나 억지로 하지 않음이고,
높은 의로움은 하려하나 억지로 함이다.
높은 예절은 하려하나 반응이 없으면 팔을 걷어붙이고 억지로 시킨다.
따라서 도를 잃으면 덕이 나타나고
덕을 잃으면 어짊이 나타나고
어짊을 잃으면 의로움이 나타나고
의로움을 잃으면 예절이 나타난다.
무릇, 예절은 믿음과 섬김이 희미해지면 나타나는 첫머리인 것이고,
미리 앎은 도를 윤색한 것일 뿐, 어리석음의 시작이다.
그래서 대장부는 후덕하지 얄팍하지 않으며,
열매에 머물지 꽃에 머물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장부는 이것을 버리고 저것을 취한다.
</poem>
|<poem>
上德不德,是以有德;
下德不失德,是以無德。
上德無為而無以為,
下德為之而有以為。
上仁為之而無以為。
上義為之而有以為。
上禮為之而莫之應則攘臂而仍之。
故失道而後德,
失德而後仁,
失仁而後義,
失義而後禮。
夫禮者,忠信之薄而亂之首也;
前識者,道之華而愚之始也。
是以大丈夫處其厚,不處其薄;
居其實,不居其華。
故去彼取此。
</poem>
}}
=== 제39장 ===
{{번역 표
|<poem>
하나를 얻은 자라는 말이 있다.
하늘은 하나를 얻어 맑아지고,
땅은 하나를 얻어 안녕해지며,
신은 하나를 얻어 영험해지고,
골짜기는 하나를 얻어 채워지며.
모든 것은 하나를 얻어 생겨나고,
제후와 왕은 하나를 얻어 천하를 세운다.
저 말은 그런 뜻이다.
하늘이 맑지 않으면 갈라지게 되고,
땅은 안녕하지 않으면 못쓰는 것이며
신은 영험하지 않으면 없어질 것이고,
계곡은 채워지지 않으면 마를 것이며,
모든 것은 생기지 않으면 사라질 것이고,
제후와 왕이 세우지 못하면 넘어질 것이다.
그러니 귀함은 천함을 그 근본으로 삼고,
높음은 낮음을 그 기초로 삼는다.
따라서 제후와 왕은 스스로를 고아, 과부, 자식없는 사람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는 천함을 근본으로 삼는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최고의 명예는 명예가 없는것이다.
옥처럼 귀하게 되려하지 말고 이리저리 구르는 돌처럼 되라.
<!--昔석 : 옛
貞정 : (정조가) 곧다
邪사 : 간사하다, 기울다
야 : 의문 어조사
恐공 : 두려워하다, 아마(부정적인 추측)
寡과 : 적다, 홀어미
歇헐 : 쉬다, 다하다, 싸다, 가볍게보다 -->
</poem>
|<poem>
昔之得一者,
天得一以淸,
地得一以寧,
神得一以靈,
谷得一以盈,
萬物得一以生,
侯王得一以爲天下貞,
其致之一也,
天無以淸, 將恐裂,
地無以寧, 將恐發,
神無以靈, 將恐歇,
谷無以盈, 將恐竭,
萬物無以生, 將恐滅,
侯王無以貴高, 將恐蹶,
故貴以賤爲本,
高以下爲基,
是以後王自謂孤寡不穀
此非以賤爲本邪, 非乎
故致數輿無輿,
不欲琭琭如玉, 珞珞如石.
</poem>
}}
=== 제40장 ===
{{번역 표
|<poem>
돌아오는 것은 도의 움직임이고, 약한 것은 도의 쓰임이다.
하늘 아래 모든 것은 있음에서 비롯되나, 있음은 없음에서 비롯된다.
<!-- -->
</poem>
|<poem>
反者道之動, 弱者道之用.
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
</poem>
}}
=== 제41장 ===
{{번역 표
|<poem>
<ref name="ReferenceB"/> 훌륭한 선비가 도를 들으면, 부지런히 행한다.
평범한 선비는 도를 들어도, 긴가민가 한다.
못난 선비가 도를 들으면, 크게 비웃는다.
웃지 않으면 도가 되기에 부족하다.
따라서 이를 굳이 말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밝은 도는 어두운 듯하고,
나아가는 도는 물러서는 듯하며,
평평한 도는 어그러진 듯하고,
훌륭한 덕은 계곡과 같으며,
크게 깨끗한 것은 더러운 듯하고,
넓은 덕은 넉넉하지 못한 듯하며,
말로 설명한 덕은 구차한 듯하고,
성질이 참된 것은 변하는 듯하며,
크게 모난 것은 귀퉁이가 없고,
큰 그릇은 천천히 만들어지며,
큰 소리는 들리지 않고 ,
큰 모양은 형태가 없다.
도는 숨어서 이름도 없지만,
오직 도만이 (스스로를) 잘 빌려주고 (일을) 잘 이룬다.
</poem>
|<poem>
上士聞道,勤而行之;
中士聞道,若存若亡;
下士聞道,大笑之,
不笑不足以為道!
故建言有之:
明道若昧,
進道若退,
夷道若纇,
上德若谷,
大白若辱,
廣德若不足,
建德若偷,
質眞若渝,
大方無隅,
大器晚成,
大音希聲,
大象無形,
道隱無名,
夫唯道,善貸且成。
</poem>
}}
<!-- 기타
이번 장부터 이경숙본도 참고함
-->
<!-- 한자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2009-08-27. diki.
勤 근 ㉠부지런하다, 부지런히 일하다, 임무를 행하다 ㉡근무하다(勤務--) ㉢힘쓰다 ㉣위로하다(慰勞--), 수고를 치하하다(致賀--) ㉤근심하다, 걱정하다 ㉥괴롭다, 괴로워하다 ㉦은근하다(慇懃--) ㉧일, 직책(職責), 임무(任務) ㉨괴로
行 행 ㉠다니다 ㉡걷다 ㉢행실 ㉣길가다 ㉤가게 ㉥행서 ㉦통로(通路) ㉧돌다 ㉨흐르다 ㉩보내다 ⓐ항렬 (항) ⓑ줄 (항)
笑 소 ㉠웃음 ㉡웃다 ㉢비웃다 ㉣조소하다(嘲笑--) ㉤꽃이 피다
足 족/주 ㉠발 ㉡뿌리, 근본(根本) ㉢산기슭 ㉣그치다, 머무르다 ㉤가다, 달리다 ㉥넉넉하다, 충족하다(充足--) ㉦족하다, (분수를)지키다 ㉧물리다, 싫증나다 ㉨채우다, 충분(充分)하게 하다 ㉩만족(滿足)하게 여기다 ㉪이루다, 되게 하다 ㉫밟다, 디디다 ⓐ지나치다 (주) ⓑ과도하다(過度--) (주) ⓒ더하다, 보태다 (주) ⓓ북돋우다 (주) ⓔ배양하다(培養--) (주)
建 건 ㉠세우다 ㉡일으키다 ㉢아뢰다 ㉣개진하다(開陳--) ㉤끼우다, 사이에 두다 ㉥엎지르다 ㉦열쇠(=鍵) ㉧월건(月建)
유 ㉠있다 ㉡가지다 ㉢혹 ㉣어떤 ㉤소유
夷 이 ㉠오랑캐 ㉡동방(東方) 종족 ㉢잘못 ㉣상하다(傷--) ㉤죽이다 ㉥멸하다(滅--) ㉦평평하다(平平--) ㉧평탄하다(平坦--) ㉨깎다 ㉩온화하다(溫和--) ㉪안온하다 ㉫기뻐하다 ㉬크다
類 류 ㉠무리 ㉡동아리 ㉢제사(祭祀) 이름 ㉣대개(大槪: 대부분) ㉤같다 ㉥비슷하다 ㉦(비슷한 것끼리)나누다㉧좋다 ⓐ치우치다 (뢰)
纇 뢰 ㉠실 마디 ㉡맺힌 실 ㉢흠 ㉣잘못 ㉤꽃봉오리 ㉥어그러지다 ㉦치우치다 ㉧깊다
白 백 ㉠희다 ㉡깨끗하다 ㉢분명하다(分明--), 명백하다(明白--) ㉣진솔하다 ㉤밝다, 밝아지다 ㉥빛나다 ㉦비다, (가진 것이)없다 ㉧아뢰다, 탄핵하다(彈劾--) ㉨흘겨보다, 경멸하다 ㉩흰빛 ㉪백발(白髮) ㉫대사(臺詞ㆍ臺辭) ㉬술잔 ㉭거저, 대가(代價) 없이 ㉭볶은 쌀 ㉭부질없이, 쓸데없이 ㉭비단(緋緞), 견직물 ㉭소대(小隊: 군대 편성 단위의 하나)
辱 욕 ㉠욕되다, 수치스럽다(羞恥---) ㉡더럽히다, 욕되게 하다 ㉢모욕(侮辱)을 당하다(當--) ㉣욕보이다 ㉤무덥다 ㉥황공하다(惶恐--) ㉦거스르다 ㉧치욕(恥辱), 수치(羞恥)
偷 투 ㉠훔치다 ㉡탐하다 ㉢사통하다 ㉣구차하다 ㉤교활하다 ㉥깔보다 ㉦야박하다 ㉧몰래, 남몰래
質 질 ㉠바탕 ㉡본질 ㉢품질 ㉣성질(性質), 품성 ㉤저당물(抵當物), 저당품(抵當品) ㉥맹세(盟誓) ㉦모양 ㉧소박하다(素朴--), 질박하다(質樸ㆍ質朴--: 꾸민 데가 없이 수수하다) ㉨대답하다(對答--) ㉩솔직하다 ㉪이루다 ㉫정하다(定--) ㉬저당잡히다(抵當---) ⓐ폐백(幣帛) (지)
眞 진 ㉠참 ㉡진리 ㉢진실 ㉣본성(本性) ㉤본질(本質) ㉥참으로 ㉦정말로 ㉧진실하다(眞實--) ㉨사실이다 ㉩참되다 ㉪명료하다 ㉫또렷하다 ㉬뚜렷하다 ㉭똑똑하다
渝 투/유 ㉠변하다(變--), 바뀌다 ㉡변경하다 ㉢넘치다 ㉣(원한을)풀다 ㉤풀리다, 벗기다 ㉥즐겁다, 기쁘다 ㉦구차하다 ㉧땅 이름 ⓐ변하다(變--), 바뀌다 (유) ⓑ변경하다 (유) ⓒ넘치다 (유) ⓓ(원한을)풀다 (유) ⓔ풀리다, 벗기다 (유) ⓕ즐겁다, 기쁘다 (유) ⓖ구차하다 (유) ⓗ땅 이름 (유)
隅 우 ㉠모퉁이 ㉡구석 ㉢귀(네모진 것의 모퉁이) ㉣절개 ㉤정조
音 음 ㉠소리 ㉡글 읽는 소리 ㉢말, 언어(言語) ㉣음악(音樂), 음률(音律) ㉤소식(消息), 음신(音信) ㉥그늘
聲 성 ㉠소리 ㉡풍류(風流) ㉢노래 ㉣이름 ㉤명예(名譽) ㉥사성 ㉦소리를 내다 ㉧말하다 ㉨선언하다 ㉩펴다 ㉪밝히다
象 ㉠코끼리 ㉡상아(象牙) ㉢꼴, 모양, 형상(形象ㆍ形像) ㉣얼굴 모양, 초상(肖像) ㉤법, 법제(法制) ㉥징후(徵候), 조짐(兆朕) ㉦도리(道理) ㉧점괘(占卦) ㉨통변(通辯) ㉩역법(曆法) ㉪통역관(通譯官) ㉫문궐(門闕: 교령을 게시하는 곳) ㉬본뜨다, 그리다 ㉬술잔 ㉭같다, 비슷하다 ㉭따르다 ㉭무악(舞樂) 이름, 춤 이름 ㉭본받다 ㉭상징하다(象徵--) ㉭유추하다(類推--) ㉭천상(天象: 천체가 변화하는 여러 현상) ㉭표현하다(表現--)
夫 ㉠지아비 ㉡남편 ㉢사내, 장정 ㉣일군, 노동일을 하는 남자 ㉤군인, 병정 ㉥선생, 사부 ㉦부역 ㉧백묘의 밭 ㉨저, 3인칭 대명사 ㉩대저, 발어사 ㉪~도다, ~구나(감탄사) ㉫다스리다 ㉬많다
惟 ㉠생각하다, 사려하다(思慮--) ㉡늘어 세우다 ㉢마땅하다, 들어맞다 ㉣~이 되다 ㉤오직, 오로지 ㉥오직, 홀로 ㉦생각건대 ㉧이(어조사=伊, 是) ㉨~와(접속사) ㉩~으로써, 때문에 ㉪예, 대답(對答)
且 차/저/조 ㉠또, 또한 ㉡우선 ㉢장차 ㉣만일(萬一) ㉤구차하다(苟且--) ⓐ공경스럽다(恭敬---) (저) ⓑ머뭇거리다 (저)ⓒ어조사(語助辭) (저) ⓓ도마 (조) ⓔ적대(炙臺: 제사 때 산적을 담는 그릇)
-->
=== 제42장 ===
{{번역 표
|<poem>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모든 것을 낳는다.
만물은 음을 지고 양을 껴안으며,
상승하는 기운으로 조화를 이룬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외로움, 부덕함, 착하지 못함이라,
지배자는 스스로를 그렇게 낮춰부른다.
그래서 어떤 것은 덜어도 더해지고,
반대로 더해도 덜어지거나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르치는 것을, 나 역시 가르치는데,
억센 자는 곱게 죽지 못한다.
나는 이를 금과옥조로 삼으려 한다.
<!-- -->
</poem>
|<poem>
道生一,一生二,
二生三,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為和。
人之所惡,孤寡不榖,
而王公以為稱。
故物或損之而益,
或益之而損。
人之所教,我亦教之:
強梁者不得其死,
吾將以為教父。
</poem>
}}
=== 제43장 ===
{{번역 표
|<poem>
천하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이, 천하에서 가장 단단한 것을 부리고,
형체가 없는 것이라 틈이 없는 곳까지 들어간다.
나는 이를 행위없는 이득이라 부른다.
말없는 가르침과, 행위없는 이득.
여기까지 오는 자는 천하에 드물다.
<!-- -->
</poem>
|<poem>
天下之至柔,馳騁天下之至堅,
無有入無間,
吾是以知無為之有益。
不言之教,無為之益,
天下希及之。
</poem>
}}
=== 제44장 ===
{{번역 표
|<poem>
이름과 몸 중 어느것이 가까운가.
몸과 재산 중 어느것이 중요한가.
얻음과 잃음 중 어느것이 병인가.
그리하여 너무 사랑하면 반드시 낭비가 있고,
많이 쌓아두면 반드시 크게 잃게된다.
만족을 알면 욕됨이 없고,
끊음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오래갈 만 하다.
<!-- -->
</poem>
|<poem>
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是故甚愛必大費,
多藏必厚亡。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poem>
}}
=== 제45장 ===
{{번역 표
|<poem>
크게 이룬 것은 어딘가 부족한 것 같지만, 써도 닳지 않고,
가득 찬 것은 마치 비어보이지만, 써도 없어지지 않는다.
정말 곧은 것은 마치 휜 것처럼 보이고,
정말 정교한 것은 마치 엉성한 듯 싶고,
정말 잘하는 말은 마치 어눌한 듯 하다.
움직임으로 추위를 이기고,
차분함으로 더위를 이기니,
맑고 고요함은 천하를 바르게 한다.
<!-- -->
</poem>
|<poem>
大成若缺,其用不敝;
大盈若沖,其用不窮。
大直若屈,
大巧若拙,
大辯若訥。
躁勝寒,
靜勝熱,
清靜為天下正。
</poem>
}}
=== 제46장 ===
{{번역 표
|<poem>
천하에 도가 있으면, 달리는 말을 되돌려 농사를 짓고,
천하에 도가 없으면, 군마는 전장에서 새끼를 낳는다.
만족을 모르는 것처럼 큰 화는 없고,
뭔가 얻으려는 것처럼 큰 허물은 없다.
따라서 만족을 알아 얻는 만족감은, 항상 만족스럽다.
<!-- -->
</poem>
|<poem>
天下有道,卻走馬以糞;
天下無道,戎馬生於郊。
禍莫大於不知足,
咎莫大於欲得。
故知足之足,常足矣。
</poem>
}}
=== 제47장 ===
{{번역 표
|<poem>
문 밖을 나서지 않고도 세상을 알고,
창 밖을 내다보지 않고도 하늘의 도를 본다.
멀리 나갈수록 더욱 적게 안다.
이렇듯 성인은 나가지 않고도 알고,
보지 않아도 알며, 하지 않고도 이룬다.
<!-- 窺규 : 엿보다.
牖유 : 窓창.
彌미 : 널리 퍼지다, 더욱.
其出彌遠, 其知彌少 : the farther you go, the less you know -->
</poem>
|<poem>
不出戶, 知天下,
不窺牖, 見天道.
其出彌遠, 其知彌少.
.
是以聖人不行而知,
不見而名, 不爲而成
</poem>
}}
=== 제48장 ===
{{번역 표
|<poem>
<ref>본 장은 곽점본에서는 을본 제2장이며, 왕필본은 48장이다. 백서본의 경우는 갑본은 거의 내용이 식별하기 힘들고, 을본의 내용이 왕필본과 비슷하다.</ref> 배우면 날마다 더하고,<ref>대부분의 번역/주해서에서 배움의 결과로 배운 것이 늘어난다고 해석하고 있지만, 이석명의 백서 노자에서는 배움의 결과로 늘어나는 것이 배울 것이라 해석한다. 이 장을 번역하고 있는 위키문헌 도덕경 한국어 번역자의 생각은 배움의 결과로 늘어나는 것을 배운 것인지 또는 배울 것인지 하나를 선택할 필요는 없으며 다만 도덕경의 원 저자가 의도한 바가 현재의 해석 상의 여러갈래를 처음부터 의도하였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즉 배움의 결과로 늘어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원문에서 언급하지 않고 생략함으로서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글을 열어두었다고 생각한다.</ref>
도를 (행)하면 날마다 덜어낸다.
덜고 또 덜어서,
위함이 없음(무위)에 이른다.
무위(위함이없음)지만 못하는 것도 없다.
<ref>이 부분부터는 백서본과 왕필본에는 나와 있지만, 곽점본에는 없는 구절이다. 본 장의 앞분에서는 배움과 도와 하지 않음에 대해 개념적 비교 설명을 하고 있었는데, 뒷부분에서는 뜬금없이 천하를 얻고 말고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과연 앞부분의 개념적 접근과 뒷부분의 천하얻기에 대한 내용이 일관된 글쓰기일지 의문이다. 이렇기 때문에, 언어의 구사와 내용의 언급 수준 측면에서 비교해 보면, (곽점본에는 없는) 48장의 뒷부분(천하얻기에 대한 구절)이 과연 (곽점본에는 있는) 48장 앞부분을 쓴 사람과 같은 사람이 쓴 글일지 의심스럽다.</ref> 언제나 (일부러) 하지 않음으로서 천하를 얻지,
(일부러) 하는 수준이 되면,
천하를 얻기에 부족하다.
</poem>
|<poem>
為學日益,
為道日損。
損之又損,
以至於無為。
無為而無不為。
取天下常以無事,
及其有事,
不足以取天下。
</poem>
}}
<!-- 한자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2009-08-29. diki.)
取 취 ㉠가지다, 손에 들다 ㉡취하다(取--) ㉢의지하다(依支--), 돕다 ㉣채용하다(採用--), 골라 뽑다 ㉤받다, 받아들이다 ㉥이기다 ㉦다스리다 ㉧멸망시키다(滅亡---) ㉨장가들다 ㉩어조사(語助辭) ㉪인연(因緣)의 하나 ㉫춘추(春秋)의 필법(筆法)
-->
=== 제49장 ===
{{번역 표
|<poem>
성인은 정해진 마음이 없고, 백성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는다.
착한 이를 나는 착하다 하고, 착하지 않은 이도 나는 착하다 하니, 착함을 얻고,
믿는 이를 나는 믿고, 믿기 어려운 이 또한 나는 믿으니, 믿음을 얻는다.
성인은 모두를 쓸어모으는 마음으로 천하를 감싸안으니,
백성은 모두 눈귀를 세우고, 성인은 모두를 어린아이 대하듯 한다.
<!-- -->
</poem>
|<poem>
聖人無常心,以百姓心為心。
善者吾善之,不善者吾亦善之,德善。
信者吾信之,不信者吾亦信之,德信。
聖人在天下歙歙,為天下渾其心。
百姓皆注其耳目,聖人皆孩之。
</poem>
}}
=== 제50장 ===
{{번역 표
|<poem>
나옴은 태어남이고 들어가는 것은 죽는 것이다.
장수하는 자들이 열에 셋이고, 요절하는 자들이 열에 셋이며,
잘 살다가 갑자기 죽는 자도 열에 셋이다.
왜 그런가? 그것은 삶에 대한 집착만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도를 잘 닦는다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산을 다녀도 호랑이나 코뿔소를 만나지 않고,
전쟁터에서도 무기에 다치지 않는다고 한다.
코뿔소가 들이받을 곳이 없기 때문이며,
호랑이가 할퀼 곳이 없기 때문이며,
무기가 찌를 곳이 없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죽음에 이르게 할 여지를 없앴기 때문이다. <!-- 마음에 안들어 이 마지막 줄! 그런데 더 좋은 해석이 떠오르지 않는다.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죽을 곳에 가지 않기 때문이다? -->
</poem>
|<poem>
出生入死。
生之徒十有三;死之徒十有三,
民之生,動之死地,亦十有三。
夫何故?以其生生之厚。
蓋聞善攝生者,
陸行不遇兕虎,
入軍不被甲兵;
兕無所投其角,
虎無所措其爪,
兵無所容其刃。
夫何故?以其無死地。
</poem>
}}
=== 제51장 ===
{{번역 표
|<poem>
도는 낳고, 덕은 기르니,
사물의 모양이 잡히고, 힘의 흐름이 생긴다.
그러므로 만물은 도를 살피고 덕을 귀히 여기지 않는 것이 없다.
도를 높이고 덕을 귀히 여기는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히 그러한 것이다.
그러므로 도는 낳고, 덕은 기르니,
기르고 보살피고,
이루고 성숙시키고,
돌보고 덮어준다.
낳되 소유하지 않으며,
위하되 뻐기지 않으며,
기르되 간섭하지 않으니,
이를 그윽한 덕이라 부른다.
<!-- -->
</poem>
|<poem>
道生之,德畜之,
物形之,勢成之。
是以萬物莫不存道而貴德。
道之尊,德之貴,
夫莫之命而常自然。
故道生之,德畜之,
長之育之,
亭之毒之,
養之復之;
生而不有,
為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poem>
}}
=== 제52장 ===
{{번역 표
|<poem>
천하에는 시작이 있으니 이를 천하의 어미라 한다.
이미 그 어미를 얻었으니, 그 자식을 알고,
이미 그 자식을 알기에, 다시 그 어미를 지킬 수 있어,
죽을때까지 위태롭지 않다.
구멍을 막고 문을 닫으면, 평생 다함이 없으나,
구멍을 열고 일을 이루려들면, 끝내 이루지 못한다.
작은 것을 보는 것을 밝다고 하며, 부드러움을 지키는 것을 강하다고 한다.
그 빛을 쓰고 그 밝음으로 다시 돌아가면, 몸에 재앙이 남지 않으니,
이를 오래감을 익히는 것이라 부른다. <!-- 결국 이것은 지속 가능한 삶을 말하는 것이다. -->
</poem>
|<poem>
天下有始以為天下母。
旣得其母,以知其子;
旣知其子,復守其母,
沒身不殆。<!-- 16장에도 나온다. -->
塞其兌,閉其門,終身不勤。
開其兌,濟其事,終身不救。
見小曰明,守柔曰強。
用其光,復歸其明,無遺身殃,
是謂習常。
</poem>
}}
=== 제53장 ===
<!-- 번역 예약합니다. diki. 2009-09-03 -->
{{번역 표
|
나로 하여금 조그만 알음이 있다면 <br>큰 도에 따르고 단지 흔들릴까 두려워한다.<br> 큰 도는 매우 넓지만 사람들은<br> 질러가기를 좋아한다. <br>나라살림은 거덜나고 밭은 거칠고<br> 곳간은 비었는데 빛나는 옷을 입고 칼을 차고<br> 실컷 먹고 쓰는 돈이 남아 도는 것을<br> 일컬어 도둑의 치레이니 도가 아니니라.<ref>(원래 번역 예약했던 결과물을 주석으로 달아 봅니다.)
내가 조금이나마 아는 것이 있다면,
큰 도를 행할 때는,
오직 뽐내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이다.
큰 도는 너무 커서,
사람들은 걸핏하면 길을 질러간다.
조정은 너무 덜어내고,
밭은 아주 거친데다,
곳간은 텅텅 비었는데,
무늬 있는 비단 옷을 입고,
날카로운 검을 차고,
물리도록 먹고 마시고,
돈이 남아 도는,
이것을 도둑의 치레라고 한다.
도가 아니지 않는가!
</ref>
|
使我介然有知,<br>
行於大道,<br>
惟施是畏。<br>
大道甚夷,<br>
而民好徑。<br>
朝甚除田甚蕪,<br>
倉甚虛,<br>
服文綵,<br>
帶利劍,<br>
厭飲食,<br>
財貨有餘,<br>
是謂盜夸。<br>
非道也哉!
}}
=== 제54장 ===
{{번역 표
|<poem>
잘 지어진 것은 뽑히지 않고,
잘 감싸진 것은 벗겨지지 않으니,
자손들이 모시기를 그치지 않는다.
스스로를 닦으면 그 덕이 참되지고,
집안을 닦으면 그 덕에 남음이 생기고,
동네를 닦으면 그 덕이 오래가고,
나라를 닦으면 그 덕이 넉넉해지며,
세상을 닦으면 그 덕이 넓어진다.
그리하여 나로 남을 보고,
내 집으로 남의 집을 보고,
우리 동네로 남의 동네를 보고,
우리 나라로 다른 나라를 보며,
나의 세상으로 다른 세상을 본다.
나는 어찌하여 세상이 그러하다는 것을 아는가? 이로써이다.
<!-- 善선 : 잘well
拔발 : 뽑다
輟철 : 그치다stop
邦방 : 일대, 國으로 쓰여있기도 하다. -->
</poem>
|<poem>
善建者不拔,
善抱者不脫,
子孫以祭祀不輟,
修之於身, 其德乃眞,
修之於家, 其德乃餘,
修之於鄕, 其德乃長,
修之於國, 其德乃豊,
修之於天下, 其德乃普,
故以身觀身,
以家觀家,
以鄕觀鄕,
以國觀國,
以天下觀天下,
吾何以知天下然哉, 以此.
</poem>
}}
=== 제55장 ===
{{번역 표
|<poem>
덕을 두텁게 품은 자는, 비유하자면 어린아이같다.
독벌레가 쏘지 않고, 사나운 짐승이 덮치지 않고, 힘센 새도 채가지 않는다.
어린아이는 뼈도 약하고 근육도 부드럽지만 단단히 쥔다.
남녀간의 교합은 모르지만 고추가 단단해지는 것은 정기의 지극함이다.
종일 울어도 목이 쉬지 않는 것은 조화의 지극함이다.
조화를 아는 것은 오래간다 부르고,
오래감을 아는 것은 밝다 부르고,
생을 더하는 것은 상서롭다 부르나,
마음이 기를 부리는 것은 강하다 부른다.
모든 것은 강해지면 곧 늙으니 이를 도가 아니라고 한다.
도가 아닌 것은 일찍 그친다.
<!-- -->
</poem>
|<poem>
含德之厚,比於赤子。
毒蟲不螫,猛獸不據,攫鳥不博。<!-- 50장과 유사한 논리 -->
骨弱筋柔而握固。
未知牝牡之合而全作,精之至也;<!-- 全이 아니라 주(血+俊-人)로 써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쪽이 옳아보인다. -->
終日號而嗌不嗄,和之至也。
知和曰常,
知常曰明,
益生曰祥,
心使氣曰強。
物壯則老,是謂不道,
不道早已。
</poem>
}}
=== 제56장 ===
{{번역 표
|<poem>
아는 이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이는 알지 못한다.
구멍을 막고, 문을 잠그고,
날카로움을 꺾고, 어지러움을 풀고,
빛남을 다스리고, 먼지와 함께하니,
이를 알수없게 같아진다고 한다.
그리하여 가까이하지도 멀리하지도 못하며,
이롭게도 해롭게도 못하고
귀하게도 천하게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천하에 귀한것이 된다.
<!-- 塞새 : 변방, 塞翁之馬, 要塞
색 : 막다, 窘塞
兌태 : 통하게하다, 구멍
閉폐 : 닫다, 閉鎖
挫좌 : 꺾다
銳예 : 날카롭다, 銳利
光광 : 빛나다, 여기서는 무질서, 튀는행동을 뜻함
塵진 : 먼지, 여기서는 속세의 뜻
疏소 : 멀리하다, 트이다, 疏遠, 疏通
-->
</poem>
|<poem>
知者不言, 言者不知.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是謂玄同.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疏,
不可得而利, 不可得而害,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
故爲天下貴.
</poem>
}}
=== 제57장 ===
{{번역 표
|<poem>
올바름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전략으로 군대를 이끌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 천하를 잡는다.
나는 어찌하여 그러함을 아는가? 이로써이다.
천하에 꺼리고 피하는 것이 많아지면 백성들은 두루 가난해지고,
백성들에게 물건이 많아지면 나라는 더욱 혼미해지고,
사람들이 재주가 늘고 교활해지면 기이한 물건은 더욱 생겨날 뿐이고,
법과 명령이 명백해지면 도적이 늘어날 뿐이다.
그리하여 성인이 말하길,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백성은 스스로 변하고,
내가 고요함을 좋아하니 백성은 올바르게 되며,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백성은 스스로 풍족해지고,
내가 욕심을 내지 않으니 백성은 스스로 순박해지더라.
<!-- -->
</poem>
|<poem>
以正治國,以奇用兵,
無事取天下。
吾何以知其然乎?以此:
天下多忌諱,而民彌貧;
民多利器,國家滋昏;
人多技巧,奇物滋起;
法令滋彰,盜賊多有。
故聖人云:
我無為而民自化,
我好靜而民自正,
我無事而民自富,
我無欲而民自朴。
</poem>
}}
=== 제58장 ===
{{번역 표
|<poem>
다스림이 어둡고 답답한데도, 백성은 순박, 질박하고,
다스림이 꼼꼼하고 자상한데도, 백성은 모자란다 아우성이다.
화는 복이 의지하는 바이고, 복은 그 안에 화가 숨는게로구나!
누가 그 끝을 알겠는가. 정해진 것은 없다.
올바름이 기이한 것이 되고, 착한것이 다시 요망해지니,
백성들이 미혹된지 이미 오래이다.
그리하여 성인은
방정하지만 해를 끼치지 않고, 청렴하지만 상처입히지 않고,
강직하지만 방자하지 않고, 빛나지만 눈부시지 않다.
<!-- -->
</poem>
|<poem>
其政悶悶,其民醇醇;
其政察察,其民缺缺。
禍兮福之所倚,福兮禍之所伏。
孰知其極?其無正。
正復為奇,善復為妖
民之迷,其日固久。
是以聖人
方而不割,廉而不劌,
直而不肆,光而不耀。
</poem>
}}
=== 제59장 ===
{{번역 표
|<poem>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일에는, 검소함만한 것이 없다.
그저 검소해야 하는 것이니, 이를 '먼저 한다'고 부른다.
'먼저 한다'는 것은 덕을 거듭 쌓는 것이다.
덕을 거듭 쌓다보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다.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은 그 끝을 모른다는 것이다.
끝을 모를 정도라면, 한 나라를 얻을만 하다.
나라를 얻어 그 어미가 되면, 오래갈만 하다.
이를 '뿌리가 깊고 단단히 뻗어, 오래 살고 길게 볼 수 있는' 도라 부른다.
<!-- -->
</poem>
|<poem>
治人事天,莫如嗇。
夫惟嗇,是謂早服。
早服謂之重積德,
重積德則無不克,
無不克則莫知其極,
莫知其極,可以有國。
有國之母,可以長久。
是謂深根固柢長生久視之道。
</poem>
}}
=== 제60장 ===
{{번역 표
|<poem>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마치 작은 생선을 삶듯 한다.
도로서 천하에 임하면 귀신도 힘을 못쓴다.
귀신도 힘을 못쓰니, 그 힘은 사람을 상하게 할 수가 없다.
그 힘도 사람을 상하게 못하니, 성인 역시 사람을 상하게 못한다.
귀신도 성인도 사람을 상하게 못하므로, 덕이 사람에게 돌아간다.
<!-- 귀와 신이 구분되어있으니 참 번역하기 딱하구나. 요망한 것과 신통한 것 정도일듯 한데. -->
</poem>
|<poem>
治大國若烹小鮮。
以道莅天下,其鬼不神。
非其鬼不神,其神不傷人;
非其神不傷人,聖人亦不傷人。
夫兩不相傷,故德交歸焉。
</poem>
}}
=== 제61장 ===
{{번역 표
|<poem>
큰 나라는 아래로 흘러간다.
천하가 만나는 것이니 천하의 암컷이다.
암컷은 언제나 고요함으로 수컷을 이기니, 고요함으로 아래가 된다.
그러므로 큰 나라가 작은 나라의 아래가 되면, 작은 나라를 얻을 수 있고,
작은 나라가 큰 나라의 아래가 되면, 큰 나라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은 얻어서 낮아지는 것이기도 하고, 낮기때문에 얻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큰 나라는 작은 나라 사람들을 아울러 기르는 것 뿐이고,
작은 나라는 큰 나라 사람들에게 들어가 섬기려는 것 뿐이니,
무릇 두 나라가 각자 이루고자하는 것을 얻으려면,
마땅히 큰 나라가 낮추어야 한다.
<!-- -->
</poem>
|<poem>
大國者下流。
天下之交,天下之牝。
牝常以靜勝牡,以靜為下。
故大國以下小國,則取小國;
小國以下大國,則取大國。
故或下以取,或下而取。
大國不過欲兼畜人,
小國不過欲入事人,
夫兩者各得其所欲,
故大者宜為下。
</poem>
}}
=== 제62장 ===
{{번역 표
|<poem>
도는 모든 것의 근원이라,
착한 이의 보배지만, 착하지 않은 이도 간직하고 있다.
아름다운 말은 천냥빚도 갚고, 존경스러운 행동은 사람들 마음에 남을 수 있다.
사람이 착하지 않다고 어찌 버릴 수 있겠는가.
그래서 천자를 세우고 삼공을 두었다.
비록 옥을 바친 뒤 마차를 바친다 하더라도, 꿇어앉아 이 도를 올림만 못하다.
옛날에 이 도를 귀하게 여긴 까닭은 무엇인가.
도를 얻으면 죄가 있어도 용서받기 때문이라 하지 않았던가.
그러므로 천하의 귀한 것이 된다.
<!-- -->
</poem>
|<poem>
道者萬物之奧,
善人之寶,不善人之所保。
美言可以巿,尊行可以加人。
人之不善何棄之有!
故立天子,置三公,
雖有拱璧以先駟馬,不如坐進此道。
古之所以貴此道者何?
不曰求以得,有罪以免邪?
故為天下貴。
</poem>
}}
=== 제63장 ===
{{번역 표
|<poem>
'위하지 않음'을 하고,
'일없음'을 일삼고,
'맛이 없음'을 맛보라.
큰것을 작게, 많은 것을 적게, 원한은 덕으로 갚아라.
어려운 일은 쉬운 것부터 그리고,
큰 일은 세세한 것부터 한다.
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것부터 생겨나고,
천하의 큰 일은 반드시 세세한 것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성인은 결코 큰 일을 하지 않아, 능히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무릇 가벼운 승락은 믿음이 적기 마련이고
쉬운 일이 많으면 반드시 어려운 일도 많다.
그리하여 성인은 다만 모든 것을 어렵게 여겨, 끝내 어려운 일이 없다.
<!-- -->
</poem>
|<poem>
為無為,
事無事,
味無味。
大小多少,報怨以德。
圖難於其易,
為大於其細。
天下難事必作於易,
天下大事必作於細,
是以聖人終不為大,故能成其大。
夫輕諾必寡信,
多易必多難,
是以聖人猶難之。故終無難矣。
</poem>
}}
=== 제64장 ===
{{번역 표
|<poem>
안정된 것은 지니기 쉽고, 드러나지 않은 것은 꾀하기 쉽고,
연한 것은 녹기 쉽고, 작은 것은 흩어지기 쉽다.
드러나지 않았을때 해야하고, 어지럽지 않았을 때 다스려야 한다.
아름드리 나무도 털끝만한 것에서 생겨나고,
구층 누대도 바닥다지기로부터 일어나며,
천리길도 발밑에서 시작된다.
하려는 자는 실패하고, 잡으려는 자는 잃는다.
성인은 억지로 하지 않으니 실패하지않고,
잡으려하지 않으니 잃지않는다.
백성이 일을 할 때는 항상 거의 다 해놓고 실패한다.
처음처럼 끌까지 신중하면, 일에 실패가 없다.
그래서 성인은,
'원하지 않음'을 원하여 얻기 어려운 것을 귀히 여기지 않고,
'배우지 않음'을 배워 뭇 사람의 잘못을 바로잡아,
모든 것이 스스로 그러하게끔 도우나 감히 억지로 하지 않는다.
<!-- -->
</poem>
|<poem>
其安易持,其未兆易謀,
其脆易泮,其微易散。
為之於未有,治之於未亂。
合抱之木,生於毫末;
九層之臺起於累土;
千里之行,始於足下。
為者敗之,執者失之。
聖人無為,故無敗;
無執,故無失。
民之徒事,常於幾成而敗之。
慎終如始,則無敗事。
是以聖人
欲不欲,不貴難得之貨。
學不學,復衆人之所過。
以輔萬物之自然,而不敢為。
</poem>
}}
=== 제65장 ===
{{번역 표
|<poem>
옛날에 도를 잘 행한 자는,
백성을 밝게하지 않고 어리석게 만들었다.
백성을 다스리는 것이 어려운 것은 꾀를 많이 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꾀로서 나라를 다스리면 나라의 적이 되고,
꾀를 내지 않고 다스리면 나라의 복이 된다.
나라의 적과 복을 알아야 본보기가 되고,
그 본보기를 언제나 마음에 두고있는 것을 '그윽한 덕'이라 부른다.
'그윽한 덕'은 깊고도 멀어 사물과는 반대편에 있으니,
끝내 큰 순리에 이른다.
<!-- -->
</poem>
|<poem>
古之善為道者,
非以明民,將以愚之。
民之難治,以其智多。
故以智治國,國之賊;
不以智治國,國之福。
知此兩者,亦楷式。
常知楷式,是謂玄德。
玄德深矣,遠矣,與物反矣,
然後乃至大順。
</poem>
}}
=== 제66장 ===
{{번역 표
|<poem>
강과 바다가 모든 골짜기의 물을 받아낼 수 있는 것은 더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골짜기의 물이 흘러갈 수 있다.
그리하여 성인이 사람들 위에 오르려고 하면 반드시 그 말을 낮추고,
사람들보다 앞서려고 하면, 반드시 그 몸을 뒤로 뺀다.
그러면 사람들은 성인이 위에 있어도 무겁게 느끼지 않으며,
성인이 앞에 있어도 해롭다고 느끼지 않는다.
따라서 천하사람은 성인을 즐겁게 추대하지 싫어하지 않는다.
성인은 다투지 않으니 천하사람은 성인과 다툴 수 없다.
<!-- -->
</poem>
|<poem>
江海所以能為百谷王者,以其善下之,
故能為百谷王。
是以聖人欲上人,必以言下之;
欲先人,必以身後之。
是以聖人處上而人不重,
處前而人不害,
是以天下樂推而不厭。
以其不爭,故天下莫能與之爭。
</poem>
}}
=== 제67장 ===
{{번역 표
|<poem>
천하는 나의 도가 커서 닮은 것이 없다고 한다.
크기 때문에 아마 닮은 것이 없는듯 싶다.
무언가와 닮았었다면 오래 지날수록 자잘해지는 것 아니겠는가.
나에겐 세 가지 보물이 있으니, 지녀서 소중히 여긴다.
첫 번째는 자애로움이고,
두 번째는 검소함이며,
세 번째는 감히 천하의 사람 앞에 먼저 나서지 않음이다.
자애롭기 때문에 용감할 수 있고,
검소하기 때문에 능히 널리 베풀 수 있으며, 천
하보다 먼저 나서려 하지 않아 큰 그릇을 이루고 우두머리가 될 수 있다.
지금 자애로움을 버린 채 용감해지려 하고,
검소함을 버린 채 널리 베푸려 하며,
다른 사람들 뒤에 서는 것을 버리고 먼저 나서려하면, 그저 죽을 수밖에 없다.
무릇 자애로 싸우면 이기고, 자애로 지키면 견고해진다.
하늘이 그를 지키고자 한다면, 자애로 지켜줄 것이다.
<!-- -->
</poem>
|<poem>
天下皆謂我道大,似不肖。
夫惟大,故似不肖。
若肖,久矣其細也夫。
我有三寶,持而寶之。
一曰慈,
二曰儉,
三曰不敢為天下先。
慈,故能勇;
儉,故能廣;
不敢為天下先,故能成器長。
今捨慈且勇,
捨儉且廣,
捨其後且先,死矣!
夫慈,以戰則勝,以守則固,
天將救之,以慈衛之。
</poem>
}}
=== 제68장 ===
{{번역 표
|<poem>
훌륭한 용사는 무예가 세 보이지 않고,<ref>김학주의 해석을 따름. 감산은 ‘사납지 않다’고 해석했다.</ref>
잘 싸우는 사람은 성내지 않으며,
적을 잘 이기는 사람은 다투지 않고,
다른 이를 잘 부리는 사람은 자신을 낮춘다.
이를 다투지 않는 덕이라 하고,
사람 부리는 힘이라 하며,
하늘과 짝한다고 하는데
이는 옛날의 지극한 도이다.<ref>감산의 해석을 따름. 김학주는 極을 법도로 보아‘옛날의 법도가 되었던 것이다’라고 해석했다.</ref>
</poem>
|<poem>
善為士者不武,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爭,
善用人者為之下,
是謂不爭之德,
是謂用人之力,
是謂配天,
古之極.
</poem>
}}
=== 제69장 ===
{{번역 표
|<poem>
병법에 이런 말이 있다.
"나는 감히 선제공격은 하지 않으니 다만 끌려갈 뿐이다.
감히 한뼘도 진군하려하지 않고 오히려 한나절이나 물러선다."
이를 일러 진 없는 행군, 팔 없이 휘두르는 주먹,
없는 적을 무찌름, 없는 병사를 잡음이라고 한다.
적을 가볍게 보는 것처럼 큰 화가 없으니,
적을 가볍게 보면 내 보배를 거의 잃을것이다.
그러므로 병사를 서로 다툴 때, 슬퍼하는 자가 이기는 법인게다.
<!-- -->
</poem>
|<poem>
用兵有言,
吾不敢為主而為客,
不敢進寸而退尺。
是謂行無行,攘無臂,
扔無敵,執無兵。
禍莫大於輕敵,
輕敵幾喪吾寶。
故抗兵相加,哀者勝矣。
</poem>
}}
=== 제70장 ===
{{번역 표
|<poem>
내 말은 참으로 알기도 쉽고, 실천하기도 쉬운데,
천하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실천도 못한다.
말에는 요지가 있고, 일에도 핵심이 있다.
무릇 요지도 핵심도 모르니까, 나를 모르는 것이다.
나를 아는 자가 드무니, 나라는 자가 귀해진다.
그래서 성인은 베옷을 입고도 옥을 품고 있는 것이다.
<!-- -->
</poem>
|<poem>
吾言甚易知,甚易行。
天下莫能知,莫能行。
言有宗,事有君。
夫惟無知,是以不我知。
知我者希,則我者貴,
是以聖人被褐而懷玉。
</poem>
}}
=== 제71장 ===
{{번역 표
|<poem>
알고도 알지 못함은 좋지만 알지 못하면서 안다고 여기는 것은 병이다.
무릇 병을 병이라 여기면 문제가 되지 않는것이다.
성인이 문제가 없는 것은 병을 병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poem>
|<poem>
知不知上, 不知知病.
夫唯病病, 是以不病,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poem>
}}
=== 제72장 ===
{{번역 표
|<poem>
백성이 위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큰 억압에 이르게 된다.
그들의 집을 업신여기지 말고, 그들의 삶을 싫어하지 마라.
백성을 싫어하지 않을 때에야 백성도 싫어하지 않는다.
성인은 이미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스스로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을 귀히 여기지 않는다.
그래서 성인은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한다.
</poem>
<!-- 自를 모두 스스로라고 적는 것이 나을까? 모르겠다. -->
|<poem>
民不畏威,則大威至。
無狎其所居,無厭其所生。
夫惟不厭,是以不厭。
是以聖人自知,不自見。
自愛,不自貴。
故去彼取此。
</poem>
}}
=== 제73장 ===
{{번역 표
|<poem>
과감함에 용감하면 죽고, 과감하지 않음에 용감하면 산다.
이 두 가지의 어떤 것은 이롭고, 어떤 것은 해롭다.
하늘이 싫어하는 것을 그 누가 알겠는가.
그래서 성인도 과감함에 용감한 것을 꺼리는 것이다.
하늘의 도는,
싸우지 않고도 잘 이기고, 말하지 않고도 잘 알아들으며,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오고, 느긋하면서도 잘 꾀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 성긴 듯 하나 놓치는 것이 없다.
</poem>
<!-- -->
|<poem>
勇於敢則殺,勇於不敢則活。
此兩者,或利或害。
天之所惡,孰知其故?
是以聖人猶難之。
天之道,
不爭而善勝,不言而善應,
不召而自來,繟然而善謀。
天綱恢恢,疏而不失。
</poem>
}}
=== 제74장 ===
{{번역 표
|<poem>
백성이 죽음을 겁내지 않는데 어찌 죽음으로 그들을 두렵게 만들겠는가.
만약 백성이 언제나 죽음을 겁내게 하여 나쁜 짓을 하려는 자가 있다면,
내가 붙잡아 죽이겠다, 누가 감히 그러한가.
죽임을 맡은 자는 언제나 따로 있어,
만약 죽임을 맡은 자를 대신하여 죽인다면,
이를 큰 목수를 대신해 나무를 깎는 것이라 한다.
큰 목수를 대신해 나무를 깎는 자 중에,
자기 손을 다치지 않는 자는 드물다.
</poem>
<!-- -->
|<poem>
民不畏死,奈何以死懼之!
若使民常畏死而為奇者,
吾得執而殺之,孰敢?
常有司殺者殺,
夫代司殺者殺,
是謂代大匠斲。
夫代大匠斲者,
希有不傷手矣。
</poem>
}}
=== 제75장 ===
{{번역 표
|<poem>
백성이 굶주리는 것은 위에서 너무 많은 세금을 가로채기 때문이다.
백성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위에서 억지로 뭔가 하려들기 때문이다.
백성이 죽음을 가벼이 여기는 것은 위에서 자신들의 삶만 두텁게 여기기 때문이다.
무릇 삶을 억지로 꾸려나가지 않으려는 자가 삶을 귀히 여기는 자보다 현명하다.
</poem>
<!-- -->
|<poem>
民之饑,以其上食稅之多,是以饑。
民之難治,以其上之有為,是以難治。
民之輕死,以其求生之厚,是以輕死。
夫惟無以生為者,是賢於貴生。
</poem>
}}
=== 제76장 ===
{{번역 표
|<poem>
사람이 태어날 때는 부드럽고 약하지만, 죽을 때는 단단하고 억세다.
모든 풀과 나무가 날 때는 부드럽고 연하지만, 죽으면 마르고 딱딱하다.
그러므로 단단하고 억센 것은 죽음의 무리이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삶의 무리이다.
그리하여 군대가 강하면 이기지 못하고, 나무가 강하면 부러진다.
강하고 큰 것은 아래에 처하고, 부드럽고 약한 것이 위에 자리잡는다.
</poem>
<!-- 열자의 인용절에 兵은 折로 적혀있어 折의 오기로 본다. -->
|<poem>
人之生也柔弱,其死也堅強。
萬物草木之生也柔脆,其死也枯槁。
故堅強者死之徒,柔弱者生之徒。
是以兵強則不勝,木強則兵。
強大處下,柔弱處上。
</poem>
}}
=== 제77장 ===
{{번역 표
|<poem>
하늘의 도는 마치 활을 당기는 것 같구나.
높은 것은 누르고, 낮은 것은 올리며,
넉넉한 것은 덜어내고, 부족한 것은 보탠다.
하늘의 도는 넉넉한 것을 덜어내어 부족한 것에 보태는 것이다.
사람의 도는 자연스럽지 않아, 부족한 것에서 덜어 넉넉한 쪽에 보탠다.
누가 넉넉한 곳의 것들로 천하를 받들 수 있는가.
오직 도를 가진 이 뿐이다.
그래서 성인은 실천하지만 자랑하지 않고,
이루되 그 안에서 안주하거나,
자신의 현명함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poem>
<!-- -->
|<poem>
天之道,其猶張弓乎!
高者抑之,下者舉之;
有餘者損之,不足者補之。
天之道,損有餘而補不足。
人之道則不然,損不足以奉有餘。
孰能有餘以奉天下?
唯有道者。
是以聖人為而不恃,
功成而不處,
其不欲見賢。
</poem>
}}
=== 제78장 ===
{{번역 표
|<poem>
천하의 부드럽고 약한 것으로 물만한 것이 없지만,
단단하고 강한 것을 공격하는 것으로도 물 이상이 없으니,
이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
약함이 강함을 이기고, 부드러움이 굳셈을 이긴다.
천하 사람들 중에 이를 모르는 자가 없으나, 실천하는 자가 없다.
그래서 성인은 말하길,
나라의 더러운 것을 받아내는 자를 일러 사직의 주인이라 부르고,
나라의 상서롭지 못한 일을 해내는 자를 천하의 왕이라 부른다.
바른 말은 마치 반대되는 듯 하다.
</poem>
<!-- -->
|<poem>
天下柔弱莫過於水,
而攻堅強者莫之能勝,
其無以易之。
弱之勝強,柔之勝剛,
天下莫不知,莫能行。
故聖人云,
受國之垢,是謂社稷主;
受國之不祥,是謂天下王。
正言若反。
</poem>
}}
=== 제79장 ===
{{번역 표
|<poem>
<ref name="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에 실린 왕필본을 번역 대상으로 사용함">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에 실린 왕필본을 번역 대상으로 사용함.</ref><ref>원문에 대한 해석자의 시점. 다른 장에서 보여지는 전체적인 노자 도덕경의 어조와 수준에 비해 그 격이 많은 차이를 보이는 장임. 때문에 여러 곳에서 자구에 대한 해석의 여지가 분분함. (하지만 본 장 모든 내용을 도덕경에 가필된, 본의와 거리가 있는 보지 않고, 본의를 표현한 일부분의 문구와 후일에 가필된 그 나머지 문구의 합으로 볼 경우, 이러한 해석 상의 논란이 별다른 중요성을 갖지 못함.)</ref> 큰 원망은 화해시켜도
꼭 남은 미움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참하다 할 수 있는가?
그렇게 때문에 성인은 약속의 증거를 붙들고도,<ref>執左契의 판본별 비교 및 해석 문제. 왕필본 = 執左契. 백서갑본 = 右介. 백서을본 = 執左芥. 우선 執左의 경우, 각 판본을 비교해 보면, 執左와 右 모두 ‘돕다’는 뜻으로 귀결된다. 契의 경우 판본별로 契, 介, 芥 등으로 나타나며 왕필본과 백서본의 해석 방향이 매우 다름. 기존의 왕필본을 위주로 한 해석자들은 좌계(符信을 둘로 나눈 후, 왼쪽 것을 자신이 갖게 됨)의 연장선상에서 ‘약속에 대한 증거’란 의미로 해석하였음. 백서본의 해석과 관련해서 기존 왕필본에서 나타난 契로 읽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그러나 이석명은 백서노자에서 대유의 해석을 이용해서 介와 芥 모두 价(善과 같은 의미)의 차용으로 보고, ‘착하다’, ‘선하다’로 해석함. 결론적으로, 왕필본의 執左契는 ‘약속의 증거를 잡다’로 해석되며, 백서본의 執左芥, 右介 등은 ‘참을 돕다’, ‘선을 돕다’는 뜻으로 해석됨.</ref>
다른 사람에게 (약속의 실행을) 요구하지 않는다.
쌓은 것이 있으면 약속을 지키고,
쌓은 것이 없으면 세금을 맡는다.<ref>徹의 해석 문제. 이석명은 그의 책인 백서노자를 통해, 백서갑본과 을본 모두 徹의 아래에 刀변이 있으며, 이 글자의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지만, 刀변을 통해서 이 글자의 의미를 ‘죽이다’는 뜻으로 추정해서, 司徹을 ‘살인을 일삼다’로 해석하고 있음. 기존의 왕필본을 주로 하는 해석자들은 徹을 세금 또는 세금 장부로 보고 있음. 徹을 백서본에서 나타난 刀 하변의 徹자로 볼 경우, 꿰뚫다는 의미에 칼을 쓴다는 뜻이 더해져서 이석명의 해석이 타당함. 그러나 좀 더 넓은 시점에서 보면, 司契와 司徹을 백서본의 해석에 따라 ‘덕이 있으면 참을 행하고, 덕이 없으면 살인을 행하다’로 볼 경우, 과연 그러한 해석이 도덕경의 전체적 의미 흐름에 부합되는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음. ‘덕이 없으면 살인을 행한다’는 너무 표현과 해석 모두 극단적이며, 무리가 많음. 결국 이 모든 사단의 발단은 과연 이 장이 정말 도덕경의 진의를 함께 나누고 있는 장이 맞는가에 대한 답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위키문헌 한국어 도덕경 해석자의 생각임.</ref>
하늘의 도는 (따로) 친함이 없지만,
언제나 선인과 함께 한다.</poem>
|<poem>
和大怨,
必有餘怨;
安可以為善?
是以聖人執左契,
而不責於人。
有德司契,
無德司徹。
天道無親,
常與善人。</poem>
}}
<!--기타
-->
<!-- 한자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2009-10-08. diki.
和 화 ㉠화하다(和--: 서로 뜻이 맞아 사이 좋은 상태가 되다) ㉡화목하다(和睦--) ㉢온화하다(溫和--) ㉣순하다(順--) ㉤화해하다(和解--) ㉥같다 ㉦서로 응하다 ㉧합치다 ㉨허가하다(許可--) ㉩모이다 ㉪화답하다... ㉫양념하다 ㉬나라 이름(일본) ㉭악기의 한 가지 ㉭합계
怨 원,온 ㉠원망하다(怨望--) ㉡고깝게 여기다 ㉢책망하다(責望--) ㉣나무라다 ㉤미워하다 ㉥슬퍼하다 ㉦위배되다(違背--) ㉧어긋나다 ㉨헤어지다 ㉩풍자하다 ㉪원수(怨讐) ㉫원한(怨恨) ㉬원망(怨望) ⓐ쌓다 (온)...
執 집 ㉠잡다 ㉡가지다 ㉢맡아 다스리다 ㉣처리하다 ㉤두려워하다 ㉥사귀다 ㉦벗(동지) ㉧벗하여 사귀는 사람
执 執의 간체자
圣 聖(성)의 간체자(簡體字). 巠(경)과 동자(同字)
左契 노자(老子)에 나온 말로, 둘로 나눈 부신(符信)의 왼쪽의 것 하나를 자기(自己) 손에 두어 좌계로 하고, 다른 것을 상대방(相對方)에게 주어 우계(右契)로 함 (응?)
左 좌 ㉠왼, 왼쪽 ㉡증거(證據), 증명(證明) ㉢낮은 자리, 아랫자리 ㉣곁, 근처(近處), 부근(附近) ㉤진보적이고 혁명적인 경향(傾向) ㉥왼쪽으로 하다 ㉦낮추다 ㉧옳지 못하다 ㉨그르다, 어긋나다 ㉩멀리하다 ㉪불편하다(不便--) ㉫증거(證據)를 대다 ㉬돕다 ㉭내치다
右 ㉠오른쪽 ㉡오른손 ㉢우익(右翼) ㉣서쪽 ㉤높다 ㉥귀하다(貴--) ㉦숭상하다(崇尙--) ㉧돕다(=佑) ㉨강하다(强--) ㉩굽다 ㉪권하다
司 사 ㉠(직무로서 어떤 일을)맡다 ㉡엿보다, 살피다 ㉢지키다, 수호하다 ㉣관아(공무를 집행하는 곳) ㉤마을 ㉥벼슬 ㉦벼슬아치, 관리, 공무원
介 ㉠(사이에)끼다, 사이에 들다 ㉡소개하다(紹介--) ㉢깔끔하다, 얌전하다 ㉣의지하다(依支--), 믿다 ㉤크다, 크게 하다 ㉥작다, 적다 ㉦묵다, 머무르다 ㉧모시다 ㉨강직하다(剛直--), 굳게 지키다 ㉩착하다 ㉪돕다 ㉫마음에 두다, 신경을 쓰다 ㉬갑옷, 딱딱한 껍질 ㉭경계선(境界線) ㉭근처(近處), 부근(附近), 곁 ㉭낱 (물건을 세는 단위) ㉭다음 가는 차례(次例) ㉭도움 ㉭돕는 사람, 시중 ㉭둘째 벼슬 ㉭몸짓, 배우의 동작(動作) ㉭미세(微細)한 것, 사소(些少)한 것 ㉭정조(貞 操), 절의(節義) ㉭한계(限界), 본분(本分) ㉭홀로, 외로이
芥 개 ㉠겨자(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갓 ㉢티끌 ㉣작은 풀 ㉤하찮은 사물(事物) ㉥작다, 자잘하다
契 계,결,글,설 ㉤소원하다 ㉥들어맞다, 부합하다 ㉦맞다, 합치하다, 맞추다 ㉧(귀갑을)지지다 ㉨괴로워하다 ㉩계약(契約) ㉪계약서(契約書) ㉫약속(約束), 언약 ㉬계 ㉭교분, 교제 ㉭근심하는 모양 ㉭두터운 정 ㉭정리, 정분 ⓐ애쓰다, 애써 노력하다 (결) ⓑ근고하다(勤苦--: 마음과 몸을 다하며 애씀) (결) ⓒ자르다, 끊다, 가르다 (결) ⓓ오래 헤어져 있다 (결) ⓔ잡다, 쥐다 (결) ⓕ부족 이름 (글) ⓖ사람 이름 (설) (형성문자: 挈(계)와 통자(通字). 대법원 인명용으로는 설. 뜻을 나타내는 큰대(大☞크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할(☞칼로 나무에 새김질을 한 패의 뜻)의 합자(合字). 큰 符節(부절)의 뜻. 옛날에는 부절을 증거(證據)로 하여 약속을 하였기 때문에 장래를 굳게 약속한다는 뜻으로 됨.)
責 책,채 ㉠꾸짖다 ㉡나무라다 ㉢책망하다(責望--) ㉣헐뜯다 ㉤취하다(取--) ㉥받아내다 ㉦요구하다(要求--), 바라다 ㉧재촉하다 ㉨권하다 ㉩책임을 지우다 ㉪책임, 직책(職責) ㉫의무 ㉬처벌 ⓐ빚(=債) (채) ⓑ부채 (채) ⓒ빌려 준 금품 (채) ⓓ빌려 줌 (채) ⓔ빌다 (채)
徹 철 ㉠통하다 ㉡관통하다 ㉢꿰뚫다 ㉣뚫다 ㉤벗기다 ㉥다스리다 ㉦버리다 ㉧부수다 ㉨거두다 ㉩치우다 ㉪구실(온갖 세납을 통틀어 이르던 말) 이름 (회의 문자. 撤(철)과 통자(通字). 두인변(彳☞걷다, 자축거리다)部(가지다)와 育(육☞키우다), 등글월문(攴(=攵)☞일을 하다, 회초리로 치다)部의 합자(合字). 매질하며 힘을 돋우어 주어 가르치면, 무엇이든지 알 수 있게 된다는 뜻에서 꿰뚫다의 뜻이 됨. 敎導(교도)하면 알게 됨의 뜻. 전(轉)하여, 뚫고 감의 뜻.)
彻 徹(철)의 속자(俗字). 徹(철)의 간체자(簡體字)
親 친 ㉠친하다(親--) ㉡가깝다 ㉢사랑하다 ㉣가까이하다 ㉤사이 좋다 ㉥손에 익다 ㉦숙달되다 ㉧어버이 ㉨친척 ㉩혼인 ㉪신부(新婦), 새색시 ㉫몸소 ㉬친히
-->
=== 제80장 ===
{{번역 표
|<poem>
<ref name="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에 실린 왕필본을 번역 대상으로 사용함"/><ref>장의 순서 문제. 왕필본의 80장과 81장의 순서가, 백서본에는 66-80-81-67장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다고 한다.</ref> 나라를 작게 하고, 백성을 적게 하라.
수십 수백 사람이 사용하는 도구가 있어도 쓰지 않게 하고,
백성이 죽음을 무겁게 여기고 멀리 이사하지 않게<ref>不遠徙의 해석 문제. 왕필본에서는 不遠徙, 백서갑본에서는 遠送, 백서을본에서는 遠徙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석명의 백서노자에서는 각 판본을 통해 나타나는 이러한 불일치를 통해 ‘원송 > 원사 > 불원사’로 문구가 변형되었을 것으로 추정(p.270)하고 있다. 즉, 원송 (보냄을 멀리하다) > 원사 (이사를 멀리하다) > 불원사 (멀리 이사하지 않다) 의 순서로 도덕경의 자구가 변했을 것으로 추정한다.</ref> 하면,
배와 수레가 있어도 탈 곳이 없고,
갑옷과 병기가 있어도 쓸 일이 없다.
백성이 다시 끈을 묶어 쓰게 하면,
달게 먹고,
아름답게 입고,
편히 머물고,
즐겁게 산다.
이웃 나라가 서로 보이고,
닭 울고 개 짖는 소리가 서로 들려도,
백성은 늙어 죽도록
서로 왔다 갔다 하지 않는다.
</poem>
|<poem>
小國寡民。
使有什伯之器而不用;
使民重死而不遠徙。
雖有舟輿,無所乘之,
雖有甲兵,無所陳之。
使民復結繩而用之。
甘其食,
美其服,
安其居,
樂其俗。
鄰國相望,
雞犬之聲相聞,
民至老死,
不相往來。</poem>
}}
<!-- 한자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2009-10-02. diki.
什 십,습 ㉠열 사람 ㉡열 집 ㉢열, 십(十) ㉣다종다양한, 잡다한 ㉤여러가지, 가지 각색 ㉥무엇, 무슨 ⓐ세간 (집) ⓑ가구 (집) ⓒ시편 (집)
伯 ㉠맏, 첫 ㉡남편 ㉢큰아버지 ㉣백작 ㉤일백(=百) ㉥말 귀신 ㉦뛰어나다 ㉧나타나다, 드러나다 ⓐ우두머리 (패) ⓑ길(논밭 사이의 길) (맥)
徙 사 ㉠옮기다, 이사하다(移徙--) ㉡교화되다(敎化--) ㉢(자리를)옮기다 ㉣넘기다, (한도를)넘어서다 ㉤거닐다, 배회하다(徘徊--) ㉥귀양보내다, 물리쳐 내쫓다 ㉦잡다, 취하다(取--), 빼앗다 ㉧(나뭇가지가)한쪽으로 쏠리다
輿 여 ㉠수레 ㉡가마 ㉢차상(타거나 물건을 싣는 수레 윗부분) ㉣종 ㉤노비(奴婢) ㉥땅 ㉦싣다 ㉧마주 들다 ㉨많다 ㉩지다
陳 진 ㉠베풀다 ㉡묵다 ㉢늘어놓다 ㉣늘어서다 ㉤말하다 ㉥많다 ㉦조사하다(調査--) ㉧펴다 ㉨나라 이름 ㉩왕조 이름 ㉪방비 ㉫진법 ㉬성(姓)의 하나
繩 승 ㉠노끈 ㉡줄 ㉢먹줄 ㉣법 ㉤바로잡다 ㉥통제하다 ㉦제재하다 ㉧잇다 ㉨계승하다 ㉩계속하다(繼續--) ㉪기리다 ㉫재다 ㉬판단하다(判斷--)
俗 ㉠풍속(風俗), 관습(慣習) ㉡속인(俗人) ㉢범속하다(凡俗--: 평범하고 속되다) ㉣평범하다(平凡--), 심상하다(尋常--), 흔하다 ㉤대중적이다(大衆的--), 통속적이다(通俗的--) ㉥저급하다(低級--), 품위가 없다, 비속하다(卑俗--) ㉦저속하다(低俗--), 속되다 ㉧새로운 맛이 없다, 신기하지 않다
鄰 린 ㉠이웃 ㉡이웃한 사람 ㉢보필 ㉣수레 소리 ㉤주대(周代)의 행정 구획 이름 ㉥이웃하다 ㉦보필하다 ㉧근접한 ㉨이웃한 ㉩인접한
-->
=== 제81장 ===
{{번역 표
|<poem>
<ref>번역 대상은 위키문헌 중국어판과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에 올라와 있는 왕필본을 대조해서 사용함.</ref> 믿음직한 말은 아름답지 못하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하지 않다.
참한 이는 말을 잘하지 못하고,
말 잘하는 이는 참하지 않다.
아는 이는 넓지 않고,
넓은 이는 알지 못한다.
성인은 쌓지 않으니,
이미 다른 이를 위하기 때문에 자기는 더 가지며,
이미 다른 이에게 주기 때문에 자기는 더 많다.
하늘의 도는 해롭지 않고 이로우며,
성인의 도는 싸우지 않고 이룬다.
</poem>
|<poem>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聖人不積,
既以為人己愈有,
既以與人己愈多。
天之道,利而不害;
聖人之道,為而不爭。</poem>
}}
<!--한자 (아래의 한자는 모두 다음(daum) 한자사전을 참조함. diki.)
愈 유 ㉠(남보다)낫다, 뛰어나다 ㉡(병이)낫다 ㉢고치다 ㉣유쾌하다(愉快--) ㉤즐기다 ㉥근심하다, 괴로워하다 ㉦근심하는 모양 ㉧더욱, 점점 더 ⓐ구차하다(苟且--) (투)
既 기 ㉠이미, 벌써, 이전에 ㉡원래, 처음부터 ㉢그러는 동안에, 이윽고 ㉣다하다, 다 없어 지다, 다 없애다 ㉤끝나다, 끝내다
利 리 ㉠이롭다, 이하다(利--: 이익이나 이득이 되다) ㉡이롭게 하다 ㉢유익하다(有益--) ㉣편리하다 ㉤통하다 ㉥날카롭다 ㉦이기다 ㉧날래다 ㉨탐하다(貪--) ㉩이자 ㉪이익(利益) ㉫승전
-->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원문 = {{PD-old-100}}
|번역 = {{GFDL}}
}}
[[분류:중국어 원작]]
[[cs:O Tau a ctnosti]]
[[en:Tao Te Ching (Wikisource translation)]]
[[es:Tao Te King]]
[[fi:Tao-te-king]]
[[fr:Tao Te King]]
[[it:Tao Te Ching]]
[[pt:Tao Te Ching]]
[[vi:Đạo Đức kinh]]
[[zh:老子 (匯校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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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begin="Usage"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 언어 =
| 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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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 설명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Usage" />
이 틀은 {{#switch:{{ROOTPAGENAME}}|번역 머리말='''번역:'''|#default=일반}} 이름공간의 문서 최상단에 사용합니다. 위 서식에서 사용하지 않는 변수는 지우지 마시고 빈 채로 놔두어 주세요.
<!--
For easy use, see also the ''[[Help: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 in your preferences.
-->
{{목차숨김|4}}
== 설명 ==
=== 변수 ===
==== 기본 ====
*{{변수 강조|제목}}: 문서의 제목.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문서일 경우 최상위 문서로 향하는 [[#상대링크|상대링크]]를 걸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변수 강조|부제}}: 부제. 제목 아래에 별도로 표기됩니다. 보통 장(chapter) 등을 기재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하위 문서인 경우) 하위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변수 강조|저자}}: 저자의 이름. <code><nowiki>[[저자:홍길동|홍길동]]</nowiki></code>과 같이 적절히 링크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외부로는 링크를 걸지 마세요.
*{{변수 강조|편집자}}: 편집자의 이름.
*{{변수 강조|역자}}: 역자의 이름.
*{{변수 강조|이전}}: 이전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다음}}: 다음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설명}}: 문서에 관한 설명.
==== 선택 ====
* {{변수 강조|다른 표기}}: 문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다른 표기}}: 부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저자}}: 작품 전체의 저자와 하위 문서의 저자가 다를 경우, 부제 뒤에 저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 출판 연도.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연도별 작품]]의 하위 문서로 분류합니다.
*: 비워두는 경우 위키데이터의 값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 <code>?</code>를 입력하면 연도 미상으로 표시됩니다.
*: 기원전의 경우 "기원전" 후 띄어쓰기한 다음 연도를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기원전 1343년</code>). 기원후의 경우 "기원후", "AD", "CE"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연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code>1060년대</code>, <code>11세기</code> 등 넓은 범위로 적을 수 있습니다.
*:# "경"(circa)을 사용할 경우 연도 뒤에 "년경"을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1066년경</code>). 이 경우 표시는 "1066년경"으로 되며 분류는 "1066년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 두 해를 동시에 적을 경우 "연도/연도" 형태로 입력하십시오(예시:<code>1066/1067</code>).
*: 연도 변수 관련
*:* {{변수 강조|연도없음}} <code>= true</code>: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없애나 [[:분류:연도별 작품]]으로 분류합니다. 제목에 이미 연도가 들어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없음분류}} <code>= true</code>: [[:분류:연도별 작품]]으로의 자동 분류는 하지 않으나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특별히 하위 분류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edition}} <code>= true</code>: 설명 란에 토론 문서로 가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틀|서지 정보}}(토론 문서용)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 {{변수 강조|단축}}: 해당 문서로 오는 단축 링크를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언어}} = 작품의 (원본) 언어를 ISO 코드로 기재하면 됩니다. 문서를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틀|번역 머리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변수 강조|nolanguagecat}} <code>= true</code>: 언어에 따른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 '''{{tl|번역 머리말}}에서만 사용:'''
** {{변수 강조|원본}}: 해당 문서의 내용이 존재하는 다른 언어판 위키문헌 문서의 표제어. 이와는 별도로 인터위키 링크도 달아 주어야 합니다.<!--
-->}}
* {{변수 강조|분류없음}} <code>= true</code>: 모든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 {{변수 강조|포털}}: 관련 포털로 가는 링크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 자매 프로젝트로 가는 링크는 현재 위키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변수를 직접 이용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값을 덮어씌울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위키백과}}
** {{변수 강조|공용}}
** {{변수 강조|공용분류}}
** {{변수 강조|위키인용집}}
** {{변수 강조|위키뉴스}}
** {{변수 강조|위키낱말사전}}
** {{변수 강조|위키책}}
** {{변수 강조|위키배움터}}
** {{변수 강조|위키생물종}}
** {{변수 강조|위키여행}}
** {{변수 강조|위키데이터}}
** {{변수 강조|메타}}
===== 작가와 관련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변수 =====
* {{변수 강조|저자}}, {{변수 강조|지은이}}, {{변수 강조|글쓴이}}
* {{변수 강조|귀속}}
* {{변수 강조|번안자}}, {{변수 강조|개작자}}
* {{변수 강조|요약자}}
* {{변수 강조|삽화가}}
* {{변수 강조|연출자}}
* {{변수 강조|작사가}}
* {{변수 강조|대본가}}
* {{변수 강조|작곡가}}
* {{변수 강조|편곡가}}
* {{변수 강조|편집자}}
==== 모든 변수를 기재한 서식 ====
<section begin="Full"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9,20,23,25,28">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edition =
| portal =
| 역자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noyear =
| noyearcat =
<!-- 번역 머리말 -->
| 언어 =
| 원본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 공용 =
| 공용분류 =
| 위키인용집 =
| 위키뉴스 =
| 위키낱말사전 =
|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9,20,23,25">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edition =
| portal =
| 역자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noyear =
| noyearcat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 공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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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인용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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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낱말사전 =
|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Full" />
=== 상대 링크 ===
[[문:하위 문서|하위 문서]]를 사용하는 긴 문서의 경우, 상대 링크 기능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문서가 이동되거나 구조가 바뀌어도 링크가 작동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서식은 다음이 있습니다.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nowiki>: 상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 단계가 같은 다른 문서("자매")로 가는 경우.
특히 <nowiki>[[../]]</nowiki>로만 쓰면 해당 링크는 상위 문서의 이름 전체를 자동으로 표시하므로, 상위 문서의 이름이 바뀌었을 때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같이 보기 ==
*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머리말}}: 일반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틀|번역 머리말}}: 번역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저자}}: 저자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절차 머리말}}: 위키문헌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포털 머리말}}: 포털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서지 정보}}: 토론 문서에 해당 문헌에 관한 정보를 적는 틀
<!--
* [[MediaWiki:Proofreadpage header template]] for the auto-generated header available with <code><nowiki><pages header=1/></nowiki></code>
* {{tl|versions}} and {{tl|translations}} which also use {{ml|Header|header}}
* {{tl|RunningHeader}} for the headers to be used in source texts
* <span class="plainlinks">[{{fullurl:Special:WhatLinksHere|target=Template:{{ROOTPAGENAME}}&namespace=10}} Derived templates leveraging Template:{{ROOTPAGENAME}}]</span>
-->
이 틀에서 호출하는 다른 틀:
* {{틀|자매 상자}}
* {{틀|단축}}
<!-- 분류 -->
<includeonly>
[[분류:머리말 틀]]
[[분류:인쇄시 제외할 틀]]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분류:번역 틀]]}}-->
</includeonly>
rvovfv6wvtoxvyfu4e04c2pynxd4h8f
459917
459916
2026-09-24T00:23:54Z
Aspere
5453
459917
wikitext
text/x-wiki
{{설명문서 안내}}
{{루아|모듈:Header}}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틀:번역 머리말/styles.css}}|{{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
<!--This template can be preloaded via the [[Special:Preferences|Gadgets]], alternatively, one can preload [[Template:{{ROOTPAGENAME}}/preload]].-->
<section begin="Usage"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 언어 =
| 원본 =
| 설명 =
}}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 설명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Usage" />
이 틀은 {{#switch:{{ROOTPAGENAME}}|번역 머리말='''번역:'''|#default=일반}} 이름공간의 문서 최상단에 사용합니다. 위 서식에서 사용하지 않는 변수는 지우지 마시고 빈 채로 놔두어 주세요.
<!--
For easy use, see also the ''[[Help: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 in your preferences.
-->
{{목차숨김|4}}
== 설명 ==
=== 변수 ===
==== 기본 ====
*{{변수 강조|제목}}: 문서의 제목.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문서일 경우 최상위 문서로 향하는 [[#상대링크|상대링크]]를 걸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변수 강조|부제}}: 부제. 제목 아래에 별도로 표기됩니다. 보통 장(chapter) 등을 기재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하위 문서인 경우) 하위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변수 강조|저자}}: 저자의 이름. <code><nowiki>[[저자:홍길동|홍길동]]</nowiki></code>과 같이 적절히 링크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외부로는 링크를 걸지 마세요.
*{{변수 강조|편집자}}: 편집자의 이름.
*{{변수 강조|역자}}: 역자의 이름.
*{{변수 강조|이전}}: 이전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다음}}: 다음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설명}}: 문서에 관한 설명.
==== 선택 ====
* {{변수 강조|다른 표기}}: 문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다른 표기}}: 부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저자}}: 작품 전체의 저자와 하위 문서의 저자가 다를 경우, 부제 뒤에 저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 출판 연도.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연도별 작품]]의 하위 문서로 분류합니다.
*: 비워두는 경우 위키데이터의 값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 <code>?</code>를 입력하면 연도 미상으로 표시됩니다.
*: 기원전의 경우 "기원전" 후 띄어쓰기한 다음 연도를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기원전 1343년</code>). 기원후의 경우 "기원후", "AD", "CE"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연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code>1060년대</code>, <code>11세기</code> 등 넓은 범위로 적을 수 있습니다.
*:# "경"(circa)을 사용할 경우 연도 뒤에 "년경"을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1066년경</code>). 이 경우 표시는 "1066년경"으로 되며 분류는 "1066년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 두 해를 동시에 적을 경우 "연도/연도" 형태로 입력하십시오(예시:<code>1066/1067</code>).
*: 연도 변수 관련
*:* {{변수 강조|연도없음}} <code>= true</code>: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없애나 [[:분류:연도별 작품]]으로 분류합니다. 제목에 이미 연도가 들어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없음분류}} <code>= true</code>: [[:분류:연도별 작품]]으로의 자동 분류는 하지 않으나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특별히 하위 분류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edition}} <code>= true</code>: 설명 란에 토론 문서로 가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틀|서지 정보}}(토론 문서용)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 {{변수 강조|단축}}: 해당 문서로 오는 단축 링크를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언어}} = 작품의 (원본) 언어를 ISO 코드로 기재하면 됩니다. 문서를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틀|번역 머리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변수 강조|nolanguagecat}} <code>= true</code>: 언어에 따른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 '''{{tl|번역 머리말}}에서만 사용:'''
** {{변수 강조|원본}}: 해당 문서의 내용이 존재하는 다른 언어판 위키문헌 문서의 표제어. 이와는 별도로 인터위키 링크도 달아 주어야 합니다.<!--
-->}}
* {{변수 강조|분류없음}} <code>= true</code>: 모든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 {{변수 강조|포털}}: 관련 포털로 가는 링크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 자매 프로젝트로 가는 링크는 현재 위키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변수를 직접 이용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값을 덮어씌울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위키백과}}
** {{변수 강조|공용}}
** {{변수 강조|공용분류}}
** {{변수 강조|위키인용집}}
** {{변수 강조|위키뉴스}}
** {{변수 강조|위키낱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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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 강조|위키생물종}}
** {{변수 강조|위키여행}}
** {{변수 강조|위키데이터}}
** {{변수 강조|메타}}
===== 작가와 관련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변수 =====
* {{변수 강조|저자}}, {{변수 강조|지은이}}, {{변수 강조|글쓴이}}
* {{변수 강조|귀속}}
* {{변수 강조|번안자}}, {{변수 강조|개작자}}
* {{변수 강조|요약자}}
* {{변수 강조|삽화가}}
* {{변수 강조|연출자}}
* {{변수 강조|작사가}}
* {{변수 강조|대본가}}
* {{변수 강조|작곡가}}
* {{변수 강조|편곡가}}
* {{변수 강조|편집자}}
==== 모든 변수를 기재한 서식 ====
<section begin="Full"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9,20,23,25,28">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edition =
| portal =
| 역자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noyear =
| noyearcat =
<!-- 번역 머리말 -->
| 언어 =
| 원본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 공용 =
| 공용분류 =
| 위키인용집 =
| 위키뉴스 =
| 위키낱말사전 =
|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9,20,23,25">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edition =
| portal =
| 역자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noyear =
| noyearcat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 공용 =
| 공용분류 =
| 위키인용집 =
| 위키뉴스 =
| 위키낱말사전 =
|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Full" />
=== 상대 링크 ===
[[문:하위 문서|하위 문서]]를 사용하는 긴 문서의 경우, 상대 링크 기능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문서가 이동되거나 구조가 바뀌어도 링크가 작동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서식은 다음이 있습니다.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nowiki>: 상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 단계가 같은 다른 문서("자매")로 가는 경우.
특히 <nowiki>[[../]]</nowiki>로만 쓰면 해당 링크는 상위 문서의 이름 전체를 자동으로 표시하므로, 상위 문서의 이름이 바뀌었을 때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같이 보기 ==
*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머리말}}: 일반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틀|번역 머리말}}: 번역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저자}}: 저자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절차 머리말}}: 위키문헌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포털 머리말}}: 포털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서지 정보}}: 토론 문서에 해당 문헌에 관한 정보를 적는 틀
<!--
* [[MediaWiki:Proofreadpage header template]] for the auto-generated header available with <code><nowiki><pages header=1/></nowiki></code>
* {{tl|versions}} and {{tl|translations}} which also use {{ml|Header|header}}
* {{tl|RunningHeader}} for the headers to be used in source texts
* <span class="plainlinks">[{{fullurl:Special:WhatLinksHere|target=Template:{{ROOTPAGENAME}}&namespace=10}} Derived templates leveraging Template:{{ROOTPAGENAME}}]</span>
-->
이 틀에서 호출하는 다른 틀:
* {{틀|자매 상자}}
* {{틀|단축}}
<!-- 분류 -->
<includeonly>
[[분류:머리말 틀]]
[[분류:인쇄시 제외할 틀]]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분류:번역 틀]]}}
</include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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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30:32Z
Aspere
5453
459919
wikitext
text/x-wiki
{{설명문서 안내}}
{{루아|모듈:Header}}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틀:번역 머리말/styles.css}}|{{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
<!--This template can be preloaded via the [[Special:Preferences|Gadgets]], alternatively, one can preload [[Template:{{ROOTPAGENAME}}/preload]].-->
<section begin="Usage"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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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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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 설명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Usage" />
이 틀은 {{#switch:{{ROOTPAGENAME}}|번역 머리말='''번역:'''|#default=일반}} 이름공간의 문서 최상단에 사용합니다. 위 서식에서 사용하지 않는 변수는 지우지 마시고 빈 채로 놔두어 주세요.
<!--
For easy use, see also the ''[[Help: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 in your preferences.
-->
{{목차숨김|4}}
== 설명 ==
=== 변수 ===
==== 기본 ====
*{{변수 강조|제목}}: 문서의 제목.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문서일 경우 최상위 문서로 향하는 [[#상대링크|상대링크]]를 걸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변수 강조|부제}}: 부제. 제목 아래에 별도로 표기됩니다. 보통 장(chapter) 등을 기재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하위 문서인 경우) 하위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변수 강조|저자}}: 저자의 이름. <code><nowiki>[[저자:홍길동|홍길동]]</nowiki></code>과 같이 적절히 링크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외부로는 링크를 걸지 마세요.
*{{변수 강조|편집자}}: 편집자의 이름.
*{{변수 강조|역자}}: 역자의 이름.
*{{변수 강조|이전}}: 이전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다음}}: 다음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설명}}: 문서에 관한 설명.
==== 선택 ====
* {{변수 강조|다른 표기}}: 문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다른 표기}}: 부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저자}}: 작품 전체의 저자와 하위 문서의 저자가 다를 경우, 부제 뒤에 저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 출판 연도.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연도별 작품]]의 하위 문서로 분류합니다.
*: 비워두는 경우 위키데이터의 값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 <code>?</code>를 입력하면 연도 미상으로 표시됩니다.
*: 기원전의 경우 "기원전" 후 띄어쓰기한 다음 연도를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기원전 1343년</code>). 기원후의 경우 "기원후", "AD", "CE"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연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code>1060년대</code>, <code>11세기</code> 등 넓은 범위로 적을 수 있습니다.
*:# "경"(circa)을 사용할 경우 연도 뒤에 "년경"을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1066년경</code>). 이 경우 표시는 "1066년경"으로 되며 분류는 "1066년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 두 해를 동시에 적을 경우 "연도/연도" 형태로 입력하십시오(예시:<code>1066/1067</code>).
*: 연도 변수 관련
*:* {{변수 강조|연도없음}} <code>= true</code>: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없애나 [[:분류:연도별 작품]]으로 분류합니다. 제목에 이미 연도가 들어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없음분류}} <code>= true</code>: [[:분류:연도별 작품]]으로의 자동 분류는 하지 않으나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특별히 하위 분류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edition}} <code>= true</code>: 설명 란에 토론 문서로 가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틀|서지 정보}}(토론 문서용)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 {{변수 강조|단축}}: 해당 문서로 오는 단축 링크를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언어}} = 작품의 (원본) 언어를 ISO 코드로 기재하면 됩니다. 문서를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틀|번역 머리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변수 강조|nolanguagecat}} <code>= true</code>: 언어에 따른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 '''{{tl|번역 머리말}}에서만 사용:'''
** {{변수 강조|원본}}: 해당 문서의 내용이 존재하는 다른 언어판 위키문헌 문서의 표제어. 이와는 별도로 인터위키 링크도 달아 주어야 합니다.<!--
-->}}
* {{변수 강조|분류없음}} <code>= true</code>: 모든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 {{변수 강조|포털}}: 관련 포털로 가는 링크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 자매 프로젝트로 가는 링크는 현재 위키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변수를 직접 이용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값을 덮어씌울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위키백과}}
** {{변수 강조|공용}}
** {{변수 강조|공용분류}}
** {{변수 강조|위키인용집}}
** {{변수 강조|위키뉴스}}
** {{변수 강조|위키낱말사전}}
** {{변수 강조|위키책}}
** {{변수 강조|위키배움터}}
** {{변수 강조|위키생물종}}
** {{변수 강조|위키여행}}
** {{변수 강조|위키데이터}}
** {{변수 강조|메타}}
===== 작가와 관련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변수 =====
* {{변수 강조|저자}}, {{변수 강조|지은이}}, {{변수 강조|글쓴이}}
* {{변수 강조|귀속}}
* {{변수 강조|번안자}}, {{변수 강조|개작자}}
* {{변수 강조|요약자}}
* {{변수 강조|삽화가}}
* {{변수 강조|연출자}}
* {{변수 강조|작사가}}
* {{변수 강조|대본가}}
* {{변수 강조|작곡가}}
* {{변수 강조|편곡가}}
* {{변수 강조|편집자}}
==== 모든 변수를 기재한 서식 ====
<section begin="Full"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22">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edition =
| portal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 연도없음분류 =
<!-- 번역 머리말 -->
| 언어 =
| 원본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 공용 =
| 공용분류 =
| 위키인용집 =
| 위키뉴스 =
| 위키낱말사전 =
|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edition =
| por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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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 연도없음분류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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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Full" />
=== 상대 링크 ===
[[문:하위 문서|하위 문서]]를 사용하는 긴 문서의 경우, 상대 링크 기능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문서가 이동되거나 구조가 바뀌어도 링크가 작동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서식은 다음이 있습니다.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nowiki>: 상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 단계가 같은 다른 문서("자매")로 가는 경우.
특히 <nowiki>[[../]]</nowiki>로만 쓰면 해당 링크는 상위 문서의 이름 전체를 자동으로 표시하므로, 상위 문서의 이름이 바뀌었을 때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같이 보기 ==
*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머리말}}: 일반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틀|번역 머리말}}: 번역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저자}}: 저자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절차 머리말}}: 위키문헌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포털 머리말}}: 포털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서지 정보}}: 토론 문서에 해당 문헌에 관한 정보를 적는 틀
<!--
* [[MediaWiki:Proofreadpage header template]] for the auto-generated header available with <code><nowiki><pages header=1/></nowiki></code>
* {{tl|versions}} and {{tl|translations}} which also use {{ml|Header|header}}
* {{tl|RunningHeader}} for the headers to be used in source texts
* <span class="plainlinks">[{{fullurl:Special:WhatLinksHere|target=Template:{{ROOTPAGENAME}}&namespace=10}} Derived templates leveraging Template:{{ROOTPAGENAME}}]</span>
-->
이 틀에서 호출하는 다른 틀:
* {{틀|자매 상자}}
* {{틀|단축}}
<!-- 분류 -->
<includeonly>
[[분류:머리말 틀]]
[[분류:인쇄시 제외할 틀]]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분류:번역 틀]]}}
</includeonly>
qgscd5iq43kmjfueo51f50wtyv5kkxu
459920
459919
2026-09-24T00:33:37Z
Aspere
5453
/* 모든 변수를 기재한 서식 */
459920
wikitext
text/x-wiki
{{설명문서 안내}}
{{루아|모듈:Header}}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틀:번역 머리말/styles.css}}|{{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
<!--This template can be preloaded via the [[Special:Preferences|Gadgets]], alternatively, one can preload [[Template:{{ROOTPAGENAME}}/preload]].-->
<section begin="Usage"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 언어 =
| 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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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 설명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Usage" />
이 틀은 {{#switch:{{ROOTPAGENAME}}|번역 머리말='''번역:'''|#default=일반}} 이름공간의 문서 최상단에 사용합니다. 위 서식에서 사용하지 않는 변수는 지우지 마시고 빈 채로 놔두어 주세요.
<!--
For easy use, see also the ''[[Help: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 in your preferences.
-->
{{목차숨김|4}}
== 설명 ==
=== 변수 ===
==== 기본 ====
*{{변수 강조|제목}}: 문서의 제목.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문서일 경우 최상위 문서로 향하는 [[#상대링크|상대링크]]를 걸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변수 강조|부제}}: 부제. 제목 아래에 별도로 표기됩니다. 보통 장(chapter) 등을 기재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하위 문서인 경우) 하위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변수 강조|저자}}: 저자의 이름. <code><nowiki>[[저자:홍길동|홍길동]]</nowiki></code>과 같이 적절히 링크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외부로는 링크를 걸지 마세요.
*{{변수 강조|편집자}}: 편집자의 이름.
*{{변수 강조|역자}}: 역자의 이름.
*{{변수 강조|이전}}: 이전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다음}}: 다음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설명}}: 문서에 관한 설명.
==== 선택 ====
* {{변수 강조|다른 표기}}: 문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다른 표기}}: 부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저자}}: 작품 전체의 저자와 하위 문서의 저자가 다를 경우, 부제 뒤에 저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 출판 연도.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연도별 작품]]의 하위 문서로 분류합니다.
*: 비워두는 경우 위키데이터의 값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 <code>?</code>를 입력하면 연도 미상으로 표시됩니다.
*: 기원전의 경우 "기원전" 후 띄어쓰기한 다음 연도를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기원전 1343년</code>). 기원후의 경우 "기원후", "AD", "CE"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연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code>1060년대</code>, <code>11세기</code> 등 넓은 범위로 적을 수 있습니다.
*:# "경"(circa)을 사용할 경우 연도 뒤에 "년경"을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1066년경</code>). 이 경우 표시는 "1066년경"으로 되며 분류는 "1066년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 두 해를 동시에 적을 경우 "연도/연도" 형태로 입력하십시오(예시:<code>1066/1067</code>).
*: 연도 변수 관련
*:* {{변수 강조|연도없음}} <code>= true</code>: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없애나 [[:분류:연도별 작품]]으로 분류합니다. 제목에 이미 연도가 들어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없음분류}} <code>= true</code>: [[:분류:연도별 작품]]으로의 자동 분류는 하지 않으나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특별히 하위 분류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edition}} <code>= true</code>: 설명 란에 토론 문서로 가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틀|서지 정보}}(토론 문서용)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 {{변수 강조|단축}}: 해당 문서로 오는 단축 링크를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언어}} = 작품의 (원본) 언어를 ISO 코드로 기재하면 됩니다. 문서를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틀|번역 머리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변수 강조|nolanguagecat}} <code>= true</code>: 언어에 따른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 '''{{tl|번역 머리말}}에서만 사용:'''
** {{변수 강조|원본}}: 해당 문서의 내용이 존재하는 다른 언어판 위키문헌 문서의 표제어. 이와는 별도로 인터위키 링크도 달아 주어야 합니다.<!--
-->}}
* {{변수 강조|분류없음}} <code>= true</code>: 모든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 {{변수 강조|포털}}: 관련 포털로 가는 링크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 자매 프로젝트로 가는 링크는 현재 위키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변수를 직접 이용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값을 덮어씌울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위키백과}}
** {{변수 강조|공용}}
** {{변수 강조|공용분류}}
** {{변수 강조|위키인용집}}
** {{변수 강조|위키뉴스}}
** {{변수 강조|위키낱말사전}}
** {{변수 강조|위키책}}
** {{변수 강조|위키배움터}}
** {{변수 강조|위키생물종}}
** {{변수 강조|위키여행}}
** {{변수 강조|위키데이터}}
** {{변수 강조|메타}}
===== 작가와 관련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변수 =====
* {{변수 강조|저자}}, {{변수 강조|지은이}}, {{변수 강조|글쓴이}}
* {{변수 강조|귀속}}
* {{변수 강조|번안자}}, {{변수 강조|개작자}}
* {{변수 강조|요약자}}
* {{변수 강조|삽화가}}
* {{변수 강조|연출자}}
* {{변수 강조|작사가}}
* {{변수 강조|대본가}}
* {{변수 강조|작곡가}}
* {{변수 강조|편곡가}}
* {{변수 강조|편집자}}
==== 모든 변수를 기재한 서식 ====
<section begin="Full"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22">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edition =
| portal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 연도없음분류 =
<!-- 번역 머리말 -->
| 언어 =
| 원본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 공용 =
| 공용분류 =
| 위키인용집 =
| 위키뉴스 =
| 위키낱말사전 =
|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e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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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 연도없음분류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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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Full" />
=== 상대 링크 ===
[[문:하위 문서|하위 문서]]를 사용하는 긴 문서의 경우, 상대 링크 기능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문서가 이동되거나 구조가 바뀌어도 링크가 작동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서식은 다음이 있습니다.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nowiki>: 상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 단계가 같은 다른 문서("자매")로 가는 경우.
특히 <nowiki>[[../]]</nowiki>로만 쓰면 해당 링크는 상위 문서의 이름 전체를 자동으로 표시하므로, 상위 문서의 이름이 바뀌었을 때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같이 보기 ==
*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머리말}}: 일반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틀|번역 머리말}}: 번역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저자}}: 저자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절차 머리말}}: 위키문헌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포털 머리말}}: 포털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서지 정보}}: 토론 문서에 해당 문헌에 관한 정보를 적는 틀
<!--
* [[MediaWiki:Proofreadpage header template]] for the auto-generated header available with <code><nowiki><pages header=1/></nowiki></code>
* {{tl|versions}} and {{tl|translations}} which also use {{ml|Header|header}}
* {{tl|RunningHeader}} for the headers to be used in source texts
* <span class="plainlinks">[{{fullurl:Special:WhatLinksHere|target=Template:{{ROOTPAGENAME}}&namespace=10}} Derived templates leveraging Template:{{ROOTPAGENAME}}]</span>
-->
이 틀에서 호출하는 다른 틀:
* {{틀|자매 상자}}
* {{틀|단축}}
<!-- 분류 -->
<includeonly>
[[분류:머리말 틀]]
[[분류:인쇄시 제외할 틀]]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분류:번역 틀]]}}
</includeonly>
l1whcxx2k907524kzyy2qdxkv5mqtag
459921
459920
2026-09-24T00:33:59Z
Aspere
5453
459921
wikitext
text/x-wiki
{{설명문서 안내}}
{{루아|모듈:Header}}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틀:번역 머리말/styles.css}}|{{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
<!--This template can be preloaded via the [[Special:Preferences|Gadgets]], alternatively, one can preload [[Template:{{ROOTPAGENAME}}/preload]].-->
<section begin="Usage"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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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 설명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Usage" />
이 틀은 {{#switch:{{ROOTPAGENAME}}|번역 머리말='''번역:'''|#default=일반}} 이름공간의 문서 최상단에 사용합니다. 위 서식에서 사용하지 않는 변수는 지우지 마시고 빈 채로 놔두어 주세요.
<!--
For easy use, see also the ''[[Help: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 in your preferences.
-->
{{목차숨김|4}}
== 설명 ==
=== 변수 ===
==== 기본 ====
*{{변수 강조|제목}}: 문서의 제목.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문서일 경우 최상위 문서로 향하는 [[#상대링크|상대링크]]를 걸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변수 강조|부제}}: 부제. 제목 아래에 별도로 표기됩니다. 보통 장(chapter) 등을 기재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하위 문서인 경우) 하위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변수 강조|저자}}: 저자의 이름. <code><nowiki>[[저자:홍길동|홍길동]]</nowiki></code>과 같이 적절히 링크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외부로는 링크를 걸지 마세요.
*{{변수 강조|편집자}}: 편집자의 이름.
*{{변수 강조|역자}}: 역자의 이름.
*{{변수 강조|이전}}: 이전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다음}}: 다음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설명}}: 문서에 관한 설명.
==== 선택 ====
* {{변수 강조|다른 표기}}: 문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다른 표기}}: 부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저자}}: 작품 전체의 저자와 하위 문서의 저자가 다를 경우, 부제 뒤에 저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 출판 연도.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연도별 작품]]의 하위 문서로 분류합니다.
*: 비워두는 경우 위키데이터의 값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 <code>?</code>를 입력하면 연도 미상으로 표시됩니다.
*: 기원전의 경우 "기원전" 후 띄어쓰기한 다음 연도를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기원전 1343년</code>). 기원후의 경우 "기원후", "AD", "CE"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연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code>1060년대</code>, <code>11세기</code> 등 넓은 범위로 적을 수 있습니다.
*:# "경"(circa)을 사용할 경우 연도 뒤에 "년경"을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1066년경</code>). 이 경우 표시는 "1066년경"으로 되며 분류는 "1066년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 두 해를 동시에 적을 경우 "연도/연도" 형태로 입력하십시오(예시:<code>1066/1067</code>).
*: 연도 변수 관련
*:* {{변수 강조|연도없음}} <code>= true</code>: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없애나 [[:분류:연도별 작품]]으로 분류합니다. 제목에 이미 연도가 들어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없음분류}} <code>= true</code>: [[:분류:연도별 작품]]으로의 자동 분류는 하지 않으나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특별히 하위 분류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edition}} <code>= true</code>: 설명 란에 토론 문서로 가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틀|서지 정보}}(토론 문서용)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 {{변수 강조|단축}}: 해당 문서로 오는 단축 링크를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언어}} = 작품의 (원본) 언어를 ISO 코드로 기재하면 됩니다. 문서를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틀|번역 머리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변수 강조|nolanguagecat}} <code>= true</code>: 언어에 따른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 '''{{tl|번역 머리말}}에서만 사용:'''
** {{변수 강조|원본}}: 해당 문서의 내용이 존재하는 다른 언어판 위키문헌 문서의 표제어. 이와는 별도로 인터위키 링크도 달아 주어야 합니다.<!--
-->}}
* {{변수 강조|분류없음}} <code>= true</code>: 모든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 {{변수 강조|포털}}: 관련 포털로 가는 링크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 자매 프로젝트로 가는 링크는 현재 위키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변수를 직접 이용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값을 덮어씌울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위키백과}}
** {{변수 강조|공용}}
** {{변수 강조|공용분류}}
** {{변수 강조|위키인용집}}
** {{변수 강조|위키낱말사전}}
** {{변수 강조|위키책}}
** {{변수 강조|위키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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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 강조|위키여행}}
** {{변수 강조|위키데이터}}
** {{변수 강조|메타}}
===== 작가와 관련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변수 =====
* {{변수 강조|저자}}, {{변수 강조|지은이}}, {{변수 강조|글쓴이}}
* {{변수 강조|귀속}}
* {{변수 강조|번안자}}, {{변수 강조|개작자}}
* {{변수 강조|요약자}}
* {{변수 강조|삽화가}}
* {{변수 강조|연출자}}
* {{변수 강조|작사가}}
* {{변수 강조|대본가}}
* {{변수 강조|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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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변수를 기재한 서식 ====
<section begin="Full"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22">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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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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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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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edition =
| portal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 연도없음분류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 공용 =
| 공용분류 =
| 위키인용집 =
| 위키낱말사전 =
|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Full" />
=== 상대 링크 ===
[[문:하위 문서|하위 문서]]를 사용하는 긴 문서의 경우, 상대 링크 기능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문서가 이동되거나 구조가 바뀌어도 링크가 작동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서식은 다음이 있습니다.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nowiki>: 상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 단계가 같은 다른 문서("자매")로 가는 경우.
특히 <nowiki>[[../]]</nowiki>로만 쓰면 해당 링크는 상위 문서의 이름 전체를 자동으로 표시하므로, 상위 문서의 이름이 바뀌었을 때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같이 보기 ==
*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머리말}}: 일반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틀|번역 머리말}}: 번역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저자}}: 저자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절차 머리말}}: 위키문헌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포털 머리말}}: 포털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서지 정보}}: 토론 문서에 해당 문헌에 관한 정보를 적는 틀
<!--
* [[MediaWiki:Proofreadpage header template]] for the auto-generated header available with <code><nowiki><pages header=1/></nowiki></code>
* {{tl|versions}} and {{tl|translations}} which also use {{ml|Header|header}}
* {{tl|RunningHeader}} for the headers to be used in source texts
* <span class="plainlinks">[{{fullurl:Special:WhatLinksHere|target=Template:{{ROOTPAGENAME}}&namespace=10}} Derived templates leveraging Template:{{ROOTPAGENAME}}]</span>
-->
이 틀에서 호출하는 다른 틀:
* {{틀|자매 상자}}
* {{틀|단축}}
<!-- 분류 -->
<includeonly>
[[분류:머리말 틀]]
[[분류:인쇄시 제외할 틀]]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분류:번역 틀]]}}
</include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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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39:42Z
Asp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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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설명문서 안내}}
{{루아|모듈:Header}}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틀:번역 머리말/styles.css}}|{{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
<!--This template can be preloaded via the [[Special:Preferences|Gadgets]], alternatively, one can preload [[Template:{{ROOTPAGENAME}}/preload]].-->
<section begin="Usage"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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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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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taxhighlight><!--
-->}}<section end="Usage" />
이 틀은 {{#switch:{{ROOTPAGENAME}}|번역 머리말='''번역:'''|#default=일반}} 이름공간의 문서 최상단에 사용합니다. 위 서식에서 사용하지 않는 변수는 지우지 마시고 빈 채로 놔두어 주세요.
<!--
For easy use, see also the ''[[Help: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 in your preferences.
-->
{{목차숨김|4}}
== 설명 ==
=== 변수 ===
==== 기본 ====
*{{변수 강조|제목}}: 문서의 제목.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문서일 경우 최상위 문서로 향하는 [[#상대링크|상대링크]]를 걸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변수 강조|부제}}: 부제. 제목 아래에 별도로 표기됩니다. 보통 장(chapter) 등을 기재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하위 문서인 경우) 하위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변수 강조|저자}}: 저자의 이름. <code><nowiki>[[저자:홍길동|홍길동]]</nowiki></code>과 같이 적절히 링크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외부로는 링크를 걸지 마세요.
*{{변수 강조|편집자}}: 편집자의 이름.
*{{변수 강조|역자}}: 역자의 이름.
*{{변수 강조|이전}}: 이전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다음}}: 다음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설명}}: 문서에 관한 설명.
==== 선택 ====
* {{변수 강조|다른 표기}}: 문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다른 표기}}: 부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저자}}: 작품 전체의 저자와 하위 문서의 저자가 다를 경우, 부제 뒤에 저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 출판 연도.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연도별 작품]]의 하위 문서로 분류합니다.
*: 비워두는 경우 위키데이터의 값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 <code>?</code>를 입력하면 연도 미상으로 표시됩니다.
*: 기원전의 경우 "기원전" 후 띄어쓰기한 다음 연도를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기원전 1343년</code>). 기원후의 경우 "기원후", "AD", "CE"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연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code>1060년대</code>, <code>11세기</code> 등 넓은 범위로 적을 수 있습니다.
*:# "경"(circa)을 사용할 경우 연도 뒤에 "년경"을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1066년경</code>). 이 경우 표시는 "1066년경"으로 되며 분류는 "1066년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 두 해를 동시에 적을 경우 "연도/연도" 형태로 입력하십시오(예시:<code>1066/1067</code>).
*: 연도 변수 관련
*:* {{변수 강조|연도없음}} <code>= true</code>: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없애나 [[:분류:연도별 작품]]으로 분류합니다. 제목에 이미 연도가 들어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없음분류}} <code>= true</code>: [[:분류:연도별 작품]]으로의 자동 분류는 하지 않으나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특별히 하위 분류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서지}} <code>= true</code>: 설명 란에 토론 문서로 가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틀|서지 정보}}(토론 문서용)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 {{변수 강조|단축}}: 해당 문서로 오는 단축 링크를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언어}} = 작품의 (원본) 언어를 ISO 코드로 기재하면 됩니다. 문서를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틀|번역 머리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변수 강조|nolanguagecat}} <code>= true</code>: 언어에 따른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 '''{{tl|번역 머리말}}에서만 사용:'''
** {{변수 강조|원본}}: 해당 문서의 내용이 존재하는 다른 언어판 위키문헌 문서의 표제어. 이와는 별도로 인터위키 링크도 달아 주어야 합니다.<!--
-->}}
* {{변수 강조|분류없음}} <code>= true</code>: 모든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 {{변수 강조|포털}}: 관련 포털로 가는 링크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 자매 프로젝트로 가는 링크는 현재 위키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변수를 직접 이용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값을 덮어씌울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위키백과}}
** {{변수 강조|공용}}
** {{변수 강조|공용분류}}
** {{변수 강조|위키인용집}}
** {{변수 강조|위키낱말사전}}
** {{변수 강조|위키책}}
** {{변수 강조|위키배움터}}
** {{변수 강조|위키생물종}}
** {{변수 강조|위키여행}}
** {{변수 강조|위키데이터}}
** {{변수 강조|메타}}
===== 작가와 관련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변수 =====
* {{변수 강조|저자}}, {{변수 강조|지은이}}, {{변수 강조|글쓴이}}
* {{변수 강조|귀속}}
* {{변수 강조|번안자}}, {{변수 강조|개작자}}
* {{변수 강조|요약자}}
* {{변수 강조|삽화가}}
* {{변수 강조|연출자}}
* {{변수 강조|작사가}}
* {{변수 강조|대본가}}
* {{변수 강조|작곡가}}
* {{변수 강조|편곡가}}
* {{변수 강조|편집자}}
==== 모든 변수를 기재한 서식 ====
<section begin="Full"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22">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서지 =
| portal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 연도없음분류 =
<!-- 번역 머리말 -->
| 언어 =
| 원본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 공용 =
| 공용분류 =
| 위키인용집 =
| 위키낱말사전 =
|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서지 =
| por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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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 연도없음분류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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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Full" />
=== 상대 링크 ===
[[문:하위 문서|하위 문서]]를 사용하는 긴 문서의 경우, 상대 링크 기능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문서가 이동되거나 구조가 바뀌어도 링크가 작동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서식은 다음이 있습니다.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nowiki>: 상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 단계가 같은 다른 문서("자매")로 가는 경우.
특히 <nowiki>[[../]]</nowiki>로만 쓰면 해당 링크는 상위 문서의 이름 전체를 자동으로 표시하므로, 상위 문서의 이름이 바뀌었을 때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같이 보기 ==
*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머리말}}: 일반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틀|번역 머리말}}: 번역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저자}}: 저자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절차 머리말}}: 위키문헌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포털 머리말}}: 포털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서지 정보}}: 토론 문서에 해당 문헌에 관한 정보를 적는 틀
<!--
* [[MediaWiki:Proofreadpage header template]] for the auto-generated header available with <code><nowiki><pages header=1/></nowiki></code>
* {{tl|versions}} and {{tl|translations}} which also use {{ml|Header|header}}
* {{tl|RunningHeader}} for the headers to be used in source texts
* <span class="plainlinks">[{{fullurl:Special:WhatLinksHere|target=Template:{{ROOTPAGENAME}}&namespace=10}} Derived templates leveraging Template:{{ROOTPAGENAME}}]</span>
-->
이 틀에서 호출하는 다른 틀:
* {{틀|자매 상자}}
* {{틀|단축}}
<!-- 분류 -->
<includeonly>
[[분류:머리말 틀]]
[[분류:인쇄시 제외할 틀]]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분류:번역 틀]]}}
</include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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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1:54: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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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설명문서 안내}}
{{루아|모듈:Header}}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틀:번역 머리말/styles.css}}|{{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
<!--This template can be preloaded via the [[Special:Preferences|Gadgets]], alternatively, one can preload [[Template:{{ROOTPAGENAME}}/preload]].-->
<section begin="Usage"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번역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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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머리말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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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
| 연도 =
| 설명 =
}}
</syntaxhighlight><!--
-->}}<section end="Usage" />
이 틀은 {{#switch:{{ROOTPAGENAME}}|번역 머리말='''번역:'''|#default=일반}} 이름공간의 문서 최상단에 사용합니다. 위 서식에서 사용하지 않는 변수는 지우지 마시고 빈 채로 놔두어 주세요.
<!--
For easy use, see also the ''[[Help: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 in your preferences.
-->
{{목차숨김|4}}
== 설명 ==
=== 변수 ===
==== 기본 ====
*{{변수 강조|제목}}: 문서의 제목.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문서일 경우 최상위 문서로 향하는 [[#상대링크|상대링크]]를 걸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변수 강조|부제}}: 부제. 제목 아래에 별도로 표기됩니다. 보통 장(chapter) 등을 기재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하위 문서인 경우) 하위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변수 강조|저자}}: 저자의 이름. <code><nowiki>[[저자:홍길동|홍길동]]</nowiki></code>과 같이 적절히 링크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외부로는 링크를 걸지 마세요.
*{{변수 강조|편집자}}: 편집자의 이름.
*{{변수 강조|역자}}: 역자의 이름.
*{{변수 강조|이전}}: 이전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다음}}: 다음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설명}}: 문서에 관한 설명.
==== 선택 ====
* {{변수 강조|다른 표기}}: 문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다른 표기}}: 부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저자}}: 작품 전체의 저자와 하위 문서의 저자가 다를 경우, 부제 뒤에 저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 출판 연도.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연도별 작품]]의 하위 문서로 분류합니다.
*: 비워두는 경우 위키데이터의 값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 <code>?</code>를 입력하면 연도 미상으로 표시됩니다.
*: 기원전의 경우 "기원전" 후 띄어쓰기한 다음 연도를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기원전 1343년</code>). 기원후의 경우 "기원후", "AD", "CE"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연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code>1060년대</code>, <code>11세기</code> 등 넓은 범위로 적을 수 있습니다.
*:# "경"(circa)을 사용할 경우 연도 뒤에 "년경"을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1066년경</code>). 이 경우 표시는 "1066년경"으로 되며 분류는 "1066년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 두 해를 동시에 적을 경우 "연도/연도" 형태로 입력하십시오(예시:<code>1066/1067</code>).
*: 연도 변수 관련
*:* {{변수 강조|연도없음}} <code>= true</code>: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없애나 [[:분류:연도별 작품]]으로 분류합니다. 제목에 이미 연도가 들어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없음분류}} <code>= true</code>: [[:분류:연도별 작품]]으로의 자동 분류는 하지 않으나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특별히 하위 분류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서지}} <code>= true</code>: 설명 란에 토론 문서로 가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틀|서지 정보}}(토론 문서용)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 {{변수 강조|단축}}: 해당 문서로 오는 단축 링크를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언어}} = 작품의 (원본) 언어를 ISO 코드로 기재하면 됩니다. 문서를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틀|번역 머리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변수 강조|nolanguagecat}} <code>= true</code>: 언어에 따른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 '''{{tl|번역 머리말}}에서만 사용:'''
** {{변수 강조|원본}}: 해당 문서의 내용이 존재하는 다른 언어판 위키문헌 문서의 표제어. 이와는 별도로 인터위키 링크도 달아 주어야 합니다.<!--
-->}}
* {{변수 강조|분류없음}} <code>= true</code>: 모든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 {{변수 강조|포털}}: 관련 포털로 가는 링크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 자매 프로젝트로 가는 링크는 현재 위키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변수를 직접 이용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값을 덮어씌울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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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와 관련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변수 =====
* {{변수 강조|저자}}, {{변수 강조|지은이}}, {{변수 강조|글쓴이}}
* {{변수 강조|귀속}}
* {{변수 강조|번안자}}, {{변수 강조|개작자}}
* {{변수 강조|요약자}}
* {{변수 강조|삽화가}}
* {{변수 강조|연출자}}
* {{변수 강조|작사가}}
* {{변수 강조|대본가}}
* {{변수 강조|작곡가}}
* {{변수 강조|편곡가}}
* {{변수 강조|편집자}}
==== 모든 변수를 기재한 서식 ====
<section begin="Full"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22">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서지 =
| 포털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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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머리말 -->
| 언어 =
| 원본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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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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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
}}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1,16,19">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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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연도 =
| 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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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 연도없음분류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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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taxhighlight><!--
-->}}<section end="Full" />
=== 상대 링크 ===
[[문:하위 문서|하위 문서]]를 사용하는 긴 문서의 경우, 상대 링크 기능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문서가 이동되거나 구조가 바뀌어도 링크가 작동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서식은 다음이 있습니다.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nowiki>: 상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 단계가 같은 다른 문서("자매")로 가는 경우.
특히 <nowiki>[[../]]</nowiki>로만 쓰면 해당 링크는 상위 문서의 이름 전체를 자동으로 표시하므로, 상위 문서의 이름이 바뀌었을 때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같이 보기 ==
*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머리말}}: 일반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틀|번역 머리말}}: 번역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저자}}: 저자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절차 머리말}}: 위키문헌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포털 머리말}}: 포털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서지 정보}}: 토론 문서에 해당 문헌에 관한 정보를 적는 틀
<!--
* [[MediaWiki:Proofreadpage header template]] for the auto-generated header available with <code><nowiki><pages header=1/></nowiki></code>
* {{tl|versions}} and {{tl|translations}} which also use {{ml|Header|header}}
* {{tl|RunningHeader}} for the headers to be used in source texts
* <span class="plainlinks">[{{fullurl:Special:WhatLinksHere|target=Template:{{ROOTPAGENAME}}&namespace=10}} Derived templates leveraging Template:{{ROOTPAGENAME}}]</span>
-->
이 틀에서 호출하는 다른 틀:
* {{틀|자매 상자}}
* {{틀|단축}}
<!-- 분류 -->
<includeonly>
[[분류:머리말 틀]]
[[분류:인쇄시 제외할 틀]]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분류:번역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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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설명문서 안내}}
{{루아|모듈:Header}}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틀:번역 머리말/styles.css}}|{{틀스타일|틀:머리말/styles.css}}}}
<!--This template can be preloaded via the [[Special:Preferences|Gadgets]], alternatively, one can preload [[Template:{{ROOTPAGENAME}}/preload]].-->
<section begin="Usage"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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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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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axhighlight lang="wikitext" copy>
{{머리말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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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axhighlight><!--
-->}}<section end="Usage" />
이 틀은 {{#switch:{{ROOTPAGENAME}}|번역 머리말='''번역:'''|#default=일반}} 이름공간의 문서 최상단에 사용합니다. 위 서식에서 사용하지 않는 변수는 지우지 마시고 빈 채로 놔두어 주세요.
<!--
For easy use, see also the ''[[Help: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header preloading script gadget]]'' in your preferences.
-->
{{목차숨김|4}}
== 설명 ==
=== 변수 ===
==== 기본 ====
*{{변수 강조|제목}}: 문서의 제목.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문서일 경우 최상위 문서로 향하는 [[#상대링크|상대링크]]를 걸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변수 강조|부제}}: 부제. 제목 아래에 별도로 표기됩니다. 보통 장(chapter) 등을 기재합니다. 입력하지 않은 경우 (하위 문서인 경우) 하위 문서의 이름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변수 강조|저자}}: 저자의 이름. <code><nowiki>[[저자:홍길동|홍길동]]</nowiki></code>과 같이 적절히 링크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외부로는 링크를 걸지 마세요.
*{{변수 강조|편집자}}: 편집자의 이름.
*{{변수 강조|역자}}: 역자의 이름.
*{{변수 강조|이전}}: 이전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다음}}: 다음 문서로의 링크. 링크는 수동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변수 강조|설명}}: 문서에 관한 설명.
==== 선택 ====
* {{변수 강조|다른 표기}}: 문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다른 표기}}: 부제의 다른 표기. 보통 한자 표기를 기재합니다. 괄호 안에 표기됩니다.
* {{변수 강조|부제 저자}}: 작품 전체의 저자와 하위 문서의 저자가 다를 경우, 부제 뒤에 저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 출판 연도.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연도별 작품]]의 하위 문서로 분류합니다.
*: 비워두는 경우 위키데이터의 값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 <code>?</code>를 입력하면 연도 미상으로 표시됩니다.
*: 기원전의 경우 "기원전" 후 띄어쓰기한 다음 연도를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기원전 1343년</code>). 기원후의 경우 "기원후", "AD", "CE"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연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code>1060년대</code>, <code>11세기</code> 등 넓은 범위로 적을 수 있습니다.
*:# "경"(circa)을 사용할 경우 연도 뒤에 "년경"을 입력하십시오(예시: <code>1066년경</code>). 이 경우 표시는 "1066년경"으로 되며 분류는 "1066년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 두 해를 동시에 적을 경우 "연도/연도" 형태로 입력하십시오(예시:<code>1066/1067</code>).
*: 연도 변수 관련
*:* {{변수 강조|연도없음}} <code>= true</code>: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없애나 [[:분류:연도별 작품]]으로 분류합니다. 제목에 이미 연도가 들어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연도없음분류}} <code>= true</code>: [[:분류:연도별 작품]]으로의 자동 분류는 하지 않으나 제목 옆의 연도 표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특별히 하위 분류가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서지}} <code>= true</code>: 설명 란에 토론 문서로 가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틀|서지 정보}}(토론 문서용)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 {{변수 강조|단축}}: 해당 문서로 오는 단축 링크를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언어}} = 작품의 (원본) 언어를 ISO 코드로 기재하면 됩니다. 문서를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틀|번역 머리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원본 언어가 여럿이면 {{변수 강조|언어2}}, {{변수 강조|언어3}}처럼 번호를 붙여 적습니다.
*:* {{변수 강조|언어없음분류}} <code>= true</code>: 언어에 따른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 '''{{tl|번역 머리말}}에서만 사용:'''
** {{변수 강조|원본}}: 해당 문서의 내용이 존재하는 다른 언어판 위키문헌 문서의 표제어. 이와는 별도로 인터위키 링크도 달아 주어야 합니다.<!--
-->}}
* {{변수 강조|분류없음}} <code>= true</code>: 모든 자동 분류를 막습니다.
* {{변수 강조|여러분류}}: 문서에 넣을 분류를 "분류:" 없이 <code>/</code>로 구분해 적습니다(예시: <code>한국의 시/1920년대 문학</code>).
* {{변수 강조|기본정렬}}: 분류 안에서 이 문서를 정렬할 기준. <code><nowiki>{{기본정렬:…}}</nowiki></code>과 같습니다. {{변수 강조|정렬키}}로 써도 됩니다.
* {{변수 강조|포털}}: 관련 포털로 가는 링크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여러 개는 <code>/</code>로 구분합니다.
* {{변수 강조|관련저자}}: 관련 저자 문서로 가는 링크. "저자:" 없이 이름만 적고, 여러 명은 <code>/</code>로 구분합니다.
* {{변수 강조|관련작품}}: 관련 작품 문서로 가는 링크. 여러 개는 <code>/</code>로 구분합니다.
* {{변수 강조|동음이의}} <code>= true</code>: 제목에 같은 낱말이 들어간 문서를 찾는 검색 링크를 표시합니다.
* 자매 프로젝트로 가는 링크는 현재 위키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변수를 직접 이용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값을 덮어씌울 수 있습니다.
** {{변수 강조|위키백과}}
** {{변수 강조|공용}}
** {{변수 강조|공용분류}}: "Category:" 없이 분류 이름만 적습니다.
** {{변수 강조|위키인용집}}
** {{변수 강조|위키낱말사전}}
** {{변수 강조|위키책}}
** {{변수 강조|위키배움터}}
** {{변수 강조|위키생물종}}
** {{변수 강조|위키여행}}
** {{변수 강조|위키데이터}}
** {{변수 강조|메타}}
* {{변수 강조|wikidata}}: 이 문서에 연결된 위키데이터 항목 대신 다른 항목(예시: <code>Q12345</code>)에서 연도와 자매 프로젝트 링크를 가져옵니다. 위의 {{변수 강조|위키데이터}}는 위키데이터 링크 하나만 바꿉니다.
===== 작가와 관련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변수 =====
* {{변수 강조|저자}}, {{변수 강조|지은이}}, {{변수 강조|글쓴이}}
* {{변수 강조|역자}}, {{변수 강조|옮긴이}}
* {{변수 강조|귀속}}
* {{변수 강조|번안자}}, {{변수 강조|개작자}}
* {{변수 강조|요약자}}
* {{변수 강조|삽화가}}
* {{변수 강조|연출자}}
* {{변수 강조|작사가}}
* {{변수 강조|대본가}}
* {{변수 강조|작곡가}}
* {{변수 강조|편곡가}}
* {{변수 강조|편집자}}
* {{변수 강조|편찬자}}
같은 역할을 맡은 사람이 여럿이면 {{변수 강조|저자2}}, {{변수 강조|저자3}}처럼 번호를 붙입니다. 이름은 쉼표로 이어 "저자: 갑, 을"처럼 표시됩니다. 부제에만 해당하는 기여자는 {{변수 강조|부제 저자}}, {{변수 강조|부제 역자}}처럼 앞에 "부제"를 붙입니다.
==== 모든 변수를 기재한 서식 ====
<section begin="Full"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2,20,23,27,31">
{{번역 머리말
| 제목 =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편집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 이 밑으로 선택 -->
| 부제 저자 =
| 연도 =
| 서지 =
| 포털 =
| 관련저자 =
| 관련작품 =
| 단축 =
<!-- "연도" 변수 관련 -->
| 연도없음 =
| 연도없음분류 =
<!-- 분류 관련 -->
| 분류없음 =
| 여러분류 =
| 기본정렬 =
<!-- 번역 머리말 -->
| 언어 =
| 원본 =
| 언어없음분류 =
<!--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 공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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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
}}
</syntaxhighlight><!--
-->|<syntaxhighlight lang="wikitext" highlight="12,20,23,27">
{{머리말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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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밑으로 선택 -->
| 부제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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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데이터를 통해 자동 처리 -->
|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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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axhighlight><!--
-->}}<section end="Full" />
=== 상대 링크 ===
[[문:하위 문서|하위 문서]]를 사용하는 긴 문서의 경우, 상대 링크 기능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문서가 이동되거나 구조가 바뀌어도 링크가 작동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서식은 다음이 있습니다.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nowiki>: 상위 문서로 가는 경우
# <nowiki>[[../하위 문서]]</nowiki>: 하위 문서 단계가 같은 다른 문서("자매")로 가는 경우.
특히 <nowiki>[[../]]</nowiki>로만 쓰면 해당 링크는 상위 문서의 이름 전체를 자동으로 표시하므로, 상위 문서의 이름이 바뀌었을 때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같이 보기 ==
*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틀|머리말}}: 일반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틀|번역 머리말}}: 번역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저자}}: 저자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절차 머리말}}: 위키문헌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포털 머리말}}: 포털 이름공간에서 사용하는 틀
* {{틀|서지 정보}}: 토론 문서에 해당 문헌에 관한 정보를 적는 틀
<!--
* [[MediaWiki:Proofreadpage header template]] for the auto-generated header available with <code><nowiki><pages header=1/></nowiki></code>
* {{tl|versions}} and {{tl|translations}} which also use {{ml|Header|header}}
* {{tl|RunningHeader}} for the headers to be used in source texts
* <span class="plainlinks">[{{fullurl:Special:WhatLinksHere|target=Template:{{ROOTPAGENAME}}&namespace=10}} Derived templates leveraging Template:{{ROOTPAGENAME}}]</span>
-->
이 틀에서 호출하는 다른 틀:
* {{틀|자매 상자}}
* {{틀|단축}}
<!-- 분류 -->
<includeonly>
[[분류:머리말 틀]]
[[분류:인쇄시 제외할 틀]]
{{#ifeq:{{ROOTPAGENAME}}|번역 머리말|[[분류:번역 틀]]}}
</includeonly>
hbqe7fnkufyf8z3k6fgor20ygvyk457
사용자:Ryuch
2
5505
460437
44060
2026-09-24T02:53:46Z
Ryuch
512
460437
wikitext
text/x-wiki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들여오기 시험 중 - [[사용자:Ryuch/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26003001013002000000]]
[[/조선어대성]]
==색인==
{{색인}}
==OCR 교정==
[[/OCR 교정 색인]]
[[/OCR 교정 적용예]]
== OCR 후처리 ==
* [http://www.mediawiki.org/wiki/Extension:Proofread_Page Extension:Proofread_Page]를 설치하고 설정을 해야함
==최근강경사정 번역==
* [[/최근강경사정-작업기록]]
* [[/최근강경사정-판독유보]]
p4wa2v5ayx10tlmlus5jw5ne9n2teb4
꿈에 뵈는 님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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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49: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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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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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명옥(明玉)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ᄭᅮᆷ에뵈ᄂᆞᆫ님이信義없다ᄒᆞ것마ᄂᆞᆫ
貪貪이그리울졔ᄭᅮᆷ아니면어이보리
져님아ᄭᅮᆷ이라말고ᄌᆞ로ᄌᆞ로뵈시쇼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5z1qdsc71f5txvbs0cnek6z4hwiy6op
묏버들 갈해 것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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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970
430458
2026-09-24T00:50:45Z
Aspere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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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59970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홍랑(洪娘)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기생 홍랑은 북도평사(北道評事)로 경성에 온 최경창과 깊이 사귀었는데, 최경창이 서울로 돌아가게 되었다. 홍랑은 최경창을 배웅하고 돌아오면서 시조를 지어 그리움을 달래고, 버들가지와 함께 시조를 보냈다고 한다.<ref>[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si-jo/maes-beo-deul.htm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ref>
}}
{{옛한글 알림}}
== 원문 ==
{{옛한글/시작}}
<poem>
묏버들갈ᄒᆡ것거보내노라님의손ᄃᆡ
자시ᄂᆞᆫ창밧귀심거두고보쇼서
밤비예새닙곳나거든날인가도너기쇼서
</poem>
{{옛한글/끝}}
== 현대어 ==
<poem>
멧버들 가려 꺾어 보내노라 임에게
주무시는 창 밖에 심어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 잎이 나거든 나인가 하고 여기소서
</poem>
== 한역시 ==
<big><poem>
擇折楊柳寄千里
人爲試向庭前種
須知一夜生新葉
</poem></big>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hcovhfkrlu6lb9odkyziwo1z1s44jmq
북두성 기울어 지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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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06
430459
2026-09-24T00:52:18Z
Aspere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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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60006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다복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북두성기울어지고更五點ᄌᆞ자간다
十洲佳期 虛浪타ᄒᆞ리로다
두어라煩友ᄒᆞᆫ님이니새와무슴ᄒᆞ리오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j78nblhkl70kma8n72ent0bb41oyw1j
옥이 옥이라 커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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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저자:정철|정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정철이 유배 생활을 하다가 기생 진옥(眞玉)을 만나 지은 시조.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玉이玉이라커ᄂᆞᆯ燔玉반너겨ᄯᅥ니
이제야보아ᄒᆞ니眞玉일시젹실ᄒᆞ다
내게ᄉᆞᆯ송곳잇던니ᄯᅮ러볼가ᄒᆞ노라
</poem>
{{옛한글/끝}}
== 같이 보기 ==
* [[철이 철이라 거늘]]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reykvvauii9vsjvqxggep7kycu00ua4
철이 철이라 거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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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9:00Z
Aspere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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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60063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진옥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저자:정철|정철]]이 진옥에게 《[[옥이 옥이라 커늘]]》를 지어주자 진옥이 화답하며 지은 시조.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鐵이鐵이라거늘섭철만너겨떠니
이제야보아하니正鐵일시분명하다
네게골불무잇던니뇌겨볼까하노라
</poem>
{{옛한글/끝}}
== 같이 보기 ==
* [[옥이 옥이라 커늘]]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jy4w1c76u0vg0pch3r3x82vqc80d3eg
내 시름 어디 두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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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49:2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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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947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저자:정철|정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내시ᄅᆞᆷ어ᄃᆡ 두고ᄂᆞᄆᆡ우음불리잇가
내술잔어ᄃᆡ두고ᄂᆡᄆᆡ므레들니잇가
옥ᄀᆞᄐᆞᆫ처엄ᄆᆞᄋᆞᆷ이야가ᄉᆡᆯ주리이시라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21ooingskeknn541zx0tdvd7qmendmj
내 말 곳텨 드러
0
6118
459946
430468
2026-09-24T00:49:23Z
Aspere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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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59946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저자:정철|정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내말곳텨드러너업ᄉᆞ면못살려니
머흔일구ᄌᆞᆫ일널노ᄒᆞ야다닛거든
이제야ᄂᆞᆷ괴려ᄒᆞ여녯벗말고엇디리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gh48qo5tubct4ua9lc1xm4bjg6rxo8z
쇠나기 한 줄기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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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469
2026-09-24T00:56:26Z
Aspere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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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60026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저자:정철|정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쇠나기한줄기미년닙폐솟ᄃᆞ로개
믈무ᄃᆞᆫ흔젹은젼혀몰라보리로다
내ᄆᆞ음뎌ᄀᆞᄐᆞ야덜믈줄을모ᄅᆞ고져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4tk1uni36j1uhzfat6030cm6x080wf8
송림에 눈이 오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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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25
430470
2026-09-24T00:56:24Z
Asperebot
15520
/*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60025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저자:정철|정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松林에눈이오니가지마다곳치로다
ᄒᆞᆫ가지것거내여님겨신ᄃᆡ보네고져
님이보신후제야노가디다엇더리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lohntwst01cqt7f3y61dtztc5mtgr7k
춘야희우
0
6146
460067
430471
2026-09-24T00:59:08Z
Asperebot
15520
/*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60067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춘야희우
|다른 표기 = 春夜喜雨
|지은이 = [[저자:두보|두보]]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두보가 49세에서 50세 사이에 청두(成都)에서 지은 시. 번역은 《분류두공부시언해 중간본》에서 발췌한 것이다.
}}
{{옛한글 알림}}
== 원문 ==
<poem><big>好雨知時節
當春乃發生
隨風潛入夜
潤物細無聲
野徑雲俱黑
江船火獨明
曉看紅濕處
花重錦官城</big></poem>
== 번역 ==
=== 두시 언해 (1632년) ===
{{옛한글/시작}}
<poem>됴ᄒᆞᆫ 비 時節(시절)을 아니
보ᄆᆞᆯ 當(당)ᄒᆞ야 베퍼 나게 ᄒᆞ놋다
ᄇᆞᄅᆞᄆᆞᆯ 조차 ᄀᆞ마니 바ᄆᆡ 드ᄂᆞ니
物(물)을 저져 ᄀᆞᄂᆞ라 소리 업도다
ᄆᆡ해 길헨 구루미 다 어듭고
ᄀᆞᄅᆞᆷ ᄇᆡ옌 브리 ᄒᆞ오아 ᄇᆞᆰ도다
새배 불근 저즌 ᄯᅡᄒᆞᆯ 보니
錦官城(금관성)에 고지 해 폣도다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
[[분류:중국어 원작]]
gteaijl923xavagsxmxsp5rzgew49f9
등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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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등고
|다른 표기 = 登高
|지은이 = [[저자:두보|두보]]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두보가 56세 때(767년) 지은 시. 소재인 등고(登高)는 중양절(重陽節) 행사의 하나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높은 곳에 올라 국화주를 마시며 수유를 머리에 꽂아 액땜을 하는 행사이다.<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64148 두산백과사전]</ref> 번역은 《분류두공부시언해(分類杜工部詩諺解) 초간본》에서 발췌.
}}
{{옛한글 알림}}
== 원문 ==
<poem><big>風急天高猿嘯哀
渚淸沙白鳥飛蛔
無邊落木蕭蕭下
不盡長江滾滾來
萬里悲秋常作客
百年多病獨登臺
艱難苦恨繁霜鬢
潦倒新停濁酒杯</big></poem>
== 번역 ==
=== 두시 언해 (1481년) ===
{{옛한글/시작}}
<poem>ᄇᆞᄅᆞ미 ᄲᆞᄅᆞ며 하ᄂᆞᆯ히 놉고 나ᄇᆡ 됫ᄑᆞ라미 슬프니
믌ᄀᆞᅀᅵ ᄆᆞᆯᄀᆞ며 몰애 ᄒᆡᆫ ᄃᆡ 새 ᄂᆞ라 도라오놋다
ᄀᆞᆺ 업슨 디ᄂᆞᆫ 나못니ᄑᆞᆫ 瀟瀟(소소)히 ᄂᆞ리고
다ᄋᆞᆳ 업슨 긴 ᄀᆞᄅᆞᄆᆞᆫ 니ᅀᅥᆷ니ᅀᅥ 오놋다
萬里(만 리)예 가ᅀᆞᆯᄒᆞᆯ 슬허셔 샹녜 나그내 ᄃᆞ외요니
百年(백 년)ᄉᅠ 한 병에 ᄒᆞ올로 臺(대)예 올오라
艱難(간난)애 서리 ᄀᆞᆮᄒᆞᆫ 귀믿터리 어즈러우믈 심히 슬허ᄒᆞ노니
늙고 사오나오매 흐린 숤 盞(잔)ᄋᆞᆯ 새려 머믈웻노라</poem>
{{옛한글/끝}}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
[[분류:중국어 원작]]
[[zh:登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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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봉이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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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47:4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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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강남봉이구년
|다른 표기 = 江南逢李龜年
|지은이 = [[저자:두보|두보]]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두보가 59세 때인 770년에 지은 시. 제목은 ‘강남에서 이구년(李龜年)을 만나다’라는 뜻이다. 이구년은 당나라 헌종 때의 최고 명창이다. 두보가 [[w:안사의 난|안사의 난]]을 겪고 유람 생활을 하던 도중 옛 도읍인 장안(長安)에서 자주 만나던 이구년을 뜻밖의 장소인 강남 담주(潭州)에서 재회면서 느낀 심정을 읊은 것이다.<ref>[http://weekly.encyber.com/search_w/ctdetail.php?masterno=763141&contentno=763141 두산백과사전]</ref>
}}
{{옛한글 알림}}
== 원문 ==
<poem><big>岐王宅裏尋常見
崔九堂前幾度聞
正時江南好風景
落花時節又逢君</big></poem>
== 번역 ==
{{col-begin}}
{{col-2}}
=== 두시 언해 (1481년) ===
{{옛한글/시작}}
<poem>{{윗주|岐王|기와ᇰ}}ᄉ 집 안해 상녜 보다니
{{윗주|崔九|최구}}의 집 알ᄑᆡ 몃 디윌 드러뇨
{{윗주|正|져ᇰ}}히 이 {{윗주|江南|가ᇰ남}}애 {{윗주|風景|풍겨ᇰ}}이 됴ᄒᆞ니
곳 디ᄂᆞᆫ {{윗주|時節|시졀}}에 ᄯᅩ 너ᄅᆞᆯ 맛보과라</poem>
{{옛한글/끝}}
{{col-2}}
=== 현대어 ===
<poem>
기왕의 집 안에서 늘 보았더니
최구의 집 앞에서 몇 번을 들었느냐
참으로 이 강남의 풍경이 좋으니
꽃 지는 시절에 또 너를 만나는구나.
</poem>
{{col-end}}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
[[분류:중국어 원작]]
[[분류:770년 작품]]
[[zh:江南逢李龜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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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호총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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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47: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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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고도호총마행
|다른 표기 = 高都護驄馬行
|지은이 = [[저자:두보|두보]]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두보가 38세 때인 749년에 오랑캐를 치고 돌아온 고선지(高仙芝) 장군의 애마를 칭송하며 지은 시.<ref>[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un-hae/go-do-ho-chong.htm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ref> 고선지는 고구려 사람으로, 나라가 망하자 당나라로 들어와 장수가 되었으며, 안서 부도호(安西副都護)와 사진도지병마사(四鎭都知兵馬使)에 올랐다.<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3777 두산백과사전]</ref> 《분류두공부시언해(分類杜工部詩諺解)》에 한국어로 번역(언해)되어 실렸다.
}}
{{옛한글 알림}}
== 원문 ==
<poem><big>安西都護胡靑驄
聲價忽然來向東
此馬臨陣久無敵
與人一心成大功
功成惠養隨所致
飄飄遠自流沙至
雄姿未受伏櫪恩
猛氣猶思戰場利
腕促蹄高如踣鐵
交河幾蹴層氷裂
五花散作雲滿身
萬里方看汗流血
長安壯兒不敢騎
走過掣電傾城知
靑絲絡頭爲君老
何由却出橫門道</big></poem>
== 번역 ==
=== 두시 언해 (1632년) ===
{{옛한글/시작}}
<poem>안서 都護(도호)ᄋᆡ 되 프른 총말ᅟᅵ
소ᄅᆡ와 빗괘 믄드시 오ᄆᆞᆯ 동ᄋᆞ로 향ᄒᆞ도다
이 ᄆᆞ리 戰陣(전진)을 임ᄒᆞ야 오래 ᄀᆞᆯ오리 업ᄉᆞ니
사ᄅᆞᆷ과 다ᄆᆞᆺᄒᆞᆫ ᄆᆞᄋᆞ미 ᄃᆞ외야 큰 공을 일우도다
공을 일우고 은혜로 이바다 제 오ᄂᆞᆫ ᄃᆡ 조쳐오니
飄飄(표표)히 머리 유사로브터 오도다
雄壯(웅장)ᄒᆞᆫ 양ᄌᆞᄂᆞᆫ 멀험메 굽스러셔 恩惠(은혜)를 ᄐᆞ디 아니ᄒᆞ리로소니
ᄆᆡ온 기운은 오히려 전쟁애 ᄂᆞᆯ카이 ᄃᆞᆫ뇨ᄆᆞᆯ ᄉᆞ랑ᄒᆞ놋다
밧모기 뎌ᄅᆞ고 구비 노파 쇠ᄅᆞᆯ ᄇᆞᆲᄂᆞᆫ ᄃᆞᆺᄒᆞ니
交河(교하)애 몃 버늘 層層(층층)인 어르물 ᄇᆞᆯ와 ᄧᆡ혀 ᄇᆞ리니오
다ᄉᆞᆺ 가짓 비치 흐러 구루믈 지어 모매 ᄀᆞᄃᆞᆨᄒᆞ니
萬里(만 리)가매 뵈야ᄒᆞ로 ᄯᆞᄆᆞᆯ 피 흘류믈 보리로다
長安(장안)앳 健壯(건장)ᄒᆞᆫ 아ᄒᆡ도 구틔여 ᄐᆞ디 몯 ᄒᆞᄂᆞ니
ᄀᆞ리티ᄂᆞᆫ 번개를 디나 ᄃᆞ로ᄆᆞᆯ 城中(성중)이 기울에 모다 아ᄂᆞ다
프른 실로 머리ᄅᆞᆯ ᄆᆡ야 그듸ᄅᆞᆯ 爲(위)ᄒᆞ야셔 늙ᄂᆞ니
어느 말ᄆᆡ로 도로 橫門(횡문)ᄉᅠ 길흐로 나가이로 </poem>
{{옛한글/끝}}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
[[분류:중국어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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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흥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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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0:3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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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만흥(漫興)
|지은이 = [[저자:두보|두보]]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도보의 나이 50세 때인 761년에 지은 시. 성도의 초당에 지은 ‘만흥 9수’ 중에 하나이다. 번역은 《분류두공부시 언해 초간본》에서 발췌.
}}
{{옛한글 알림}}
{{ 번역 표
|{{옛한글/시작}}
<poem>
이플<ref>방문을. '잎'은 방문의 옛말.</ref> 즈ᅀᅳᆷᄒᆞ얏ᄂᆞᆫ<ref>사이에 둔. ‘{{첫가끝|즈ᅀᅳᆷᄒᆞ다}}’는 ‘사이에 두거나 사이를 두다’를 뜻한다.</ref> 버드리 보ᄃᆞ라와 노ᄒᆞᆫ노ᄒᆞᆫᄒᆞ니<ref>하늘하늘하니.</ref>
마치 열 다ᄉᆞ신 져믄 거지븨 허리 ᄀᆞᆮ도다
뉘 닐오ᄃᆡ 아ᄎᆞ미 오매 ᄠᅳ들 니르왇디 아니ᄒᆞᆫ다 ᄒᆞᄂᆞ니오
미친 ᄇᆞᄅᆞ미 안직 긴 가지ᄅᆞᆯ ᄃᆞᆯᄋᆞ야 그처 ᄇᆞ리ᄂᆞ다<ref>잡아당겨 끊어 버린다</ref>
</poem>
{{옛한글/끝}}
|<poem>
隔戶楊柳弱嫋嫋
恰似十五女兒腰
誰謂朝來不作意
狂風挽斷最長條
</poem>
}}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
[[분류:중국어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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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크 서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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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0: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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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러스크 서한, 1951년 8월 10일
|지은이 = 딘 러스크
|역자 = [[사용자:Nudimmud|Nudimmud]]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1951년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의 초안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문안 수정 요청에 대한 1951년 8월 10일 아메리카 합중국 국무부 극동지역 보좌관 딘 러스크 명의의 공식적인 회답. 독도를 포함한 한반도 부속 도서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포기를 명시할 것 등을 요구하는 한국 정부에 대하여 이를 명시하지 않는 것이 미국의 입장임을 표명하였으며, 또한 독도에 대한 1905년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인정하는 발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측에서 한국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주장을 반박하는 의도로 흔히 인용되는 문서이다.
}}
<div class="prose">
__NOTOC__
== 1면 ==
양유찬 주미 대한민국 대사 각하
[[파일:Rusk1.jpg|thumb|200px]]
각하
귀하가 보내신 일본과의 평화 조약의 초안에 관하여 아메리카 합중국 정부의 재고(再考)를 요청하는 1951년 7월 19일 및 8월 2일자의 문서를 확실히 수령했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초안 제2조 (a)항을, 일본은 "한국, 및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 독도 및 파랑도 등 일본에 의한 한국 병합 이전에 한국의 일부였던 여러 섬들에 대한 모든 권리, 주권 및 청구권을, 1945년 8월 9일에 포기한 것을 확인한다"고 규정하도록 수정해야 한다는 대한민국 정부의 요구에 대해서, 유감스럽지만 합중국 정부는 그 제안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합중국 정부는, 1945년 8월 9일의 일본에 의한 포츠담 선언 수락에 의해 동선언의 대상이 되는 지역에 대하여 일본이 공식적,
== 2면 ==
[[파일:Rusk2.jpg|thumb|200px]]
또는 최종적으로 주권을 포기했다고 하는 이론을 평화 조약에서 채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도, 다케시마, 혹은 리앙쿠르 암(巖)으로서 알려져 있는 섬에 대하여, 우리 측의 정보에 의하면, 평상시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이 암초는, 한국의 일부로서 취급되었던 적은 전혀 없으며, 1905년경부터, 일본의 시마네 현 오키 도청(島廳)의 관할하에 있었습니다. 이 섬에 대하여, 한국에서 지금까지 주권을 주장한 적이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파랑도"가 본 조약으로 일본에 의해 포기되는 섬에 포함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한국 정부의 요구는 취하되었다고 이해합니다.
합중국 정부는 초안 4조 (a)항의 문언이 오해를 불러오기 쉽다는 것에 동의하며, 이를 한국 정부의 견해와 일치시키기 위하여, (a)항의 모두(冒頭)에 "본조 (b)항의 규정에 따르는 일을 조건으로써"라는 구절을 삽입하여, 그 다음에 아래와 같이 새로이 (b)항을 추가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blockquote>(b) 일본은, 제2조 및 제3조에 의해 규정되는 지역에 있으며, 합중국 군정부의 지령에 의해서 이루어진 일본 및 일본 국민의 재산에 대한 처분이 유효함을 인정한다.</blockquote>
== 3면 ==
[[파일:Rusk3.jpg|thumb|200px]]
현재의 4조 (b)항은 (c)항이 됩니다.
합중국 정부는, 한국 정부의 초안 9조 수정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많은 나라의 이해가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공해상의 어업을 통제하는 조항을 조약에 포함시키려 하는 것은 조약 체결을 무기한적으로 늦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맥아더 라인은 조약이 발효할 때까지 유효하고, 한국은 9조에 규정된 이익을 얻으며, 해당 발효일까지 일본과 어업 협정을 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조약 15조 (a)항의 이익을 얻고 싶다는 한국 정부의 희망에 대해서는, 전시에 한국에 기원을 가지며 일본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재산이 일본 정부에 의해 몰수되거나 또는 다른 형태로 방해되지 않았던 것으로부터 미루어보아, 일본이 해당 재산을 반환하도록 의무화 할 필요는 없다고
== 4면 ==
[[파일:Rusk4.jpg|thumb|200px]]
생각합니다. 해당인들이 일본 국민의 지위를 가지고 있던 사실로부터, 전쟁의 결과로서 그 사람들이 재산에 대한 손해 보상을 얻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듭 각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국무장관을 대신하여,
:딘 러스크 (서명)
</div>
{{-}}
{{번역 저작권
|원문 = {{PD-USGov}}
|번역 = {{GFDL}}
}}
[[분류:독도]]
[[분류:1951년 작품]]
he2vdz9xqo3vsb2ucogrx1rbzlnf79k
간밤에 우던 여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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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47:4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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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간밤의 우던 여흘
|지은이 = [[저자:원호|원호]]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청구영언]]에 무명씨의 작품으로 게재되어 있으나, [[가곡원류]]에는 원호(원관란)의 작품으로 돼 있다.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 청구영언 ===
<pages index="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 from=74 to=74 fromsection="二九六" tosection="二九六" />
=== 가곡원류 ===
<pages index="가곡원류 (국립국악원).pdf" from=12 to=12 fromsection="041" tosection="041" />
{{옛한글/끝}}
===현대어===
<poem>
간밤에 울던 여울 슬피 울며 흘러간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님이 울던 소리구나
저 물이 거꾸로 흐르게 하고 나도 울리라
</poem>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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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들에 동난지이 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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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미상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宅들에동난지이사오져 쟝ᄉᆞ야네황화긔무서시라웨ᄂᆞᆫ다사쟈
外骨內肉兩目이上天前行後行小아리八足大아리二足淸醬ᄋᆞ스슥ᄒᆞᄂᆞᆫ동난지이사오
쟝ᄉᆞ야하거복이웨지말고게젓이라ᄒᆞ렴은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2tju31qx30ff51id49cy0p5qlqy9fo4
나뷔야 청산 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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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49: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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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나비야 청산 가자)
|지은이 = 미상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작자 미상으로 여러 가지 변형이 있다.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나뷔야靑山가쟈범나뷔너도가쟈
가다가저무러든곳듸들어자고가쟈
곳에서푸대접ᄒᆞ거든닙혜셔나ᄌᆞ고가쟈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tri0rnanwn9jlt5mun33275tdbizkxd
송강가사/셩산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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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23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송강가사
| 다른 표기 =
| 부제 = 星셩山산別별曲곡
| 부제 다른 표기 = 성산별곡
| 저자 = [[저자:정철|정철]]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텽숑강가사|聽텽松숑江강歌가詞ᄉᆞ]]
| 다음 = [[../쟝진쥬사|將쟝進진酒쥬辭ᄉᆞ]]
| 서지 = true
| 설명 = {{위키백과|성산별곡}}
}}
{{옛한글 알림}}
<pages index="Songganggasa.djvu" from=25 to=31 fromsection="성산별곡" tosection="성산별곡" />
[[분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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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과 성경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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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9:1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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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60068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칼빈과 성경해석
|지은이 = [[글쓴이:안명준|안명준]]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w:평택대학교|평택대학교]] [[w:안명준|안명준]]교수가 2009년 6월 19일 광주 본향교회에서 열린 광주 칼빈 500 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
}}
== 서론 ==
성경 해석의 중요성을 기독교 역사와 관련지어 보면, 게하르트 에벨링이나 펠리칸의 말대로 기독교 신학의 역사란 각 시대마다 [[성서|성경]]을 어떻게 해석했는지에 대한 기록으로 보는 점에서 더욱더 그렇다. 사실상 모든 기독교의 진리들은 이단자들의 거짓된 교리들에 대항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해석하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의 승리의 결과로부터 나왔다. 따라서 합법적인 성경 해석의 전통은 기독교의 귀중한 산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칼빈의 신학에 비하여 성경 해석에 관한 연구는 아주 많지 않았고 또 칼빈을 신학자요 설교자로 연구한 글들은 많이 있지만, 해석자로 연구한 글이 많지 않았다. 이런 흐름에도 불구하고 칼빈의 주석과 그의 해석방법론의 중요성은 오래 전부터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다. 예를 들면 Warfield는 칼빈이 사용한 성경해석 방법은 완전히 새롭고 경이적인 것으로서 현대적인 해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칼 바르트(K. Barth)는 칼빈의 주석을 참조 할 때 칼빈이 역사적 해석과 영적 해석을 잘 결합시킨다는 점에서 기쁨을 얻었다고 말하며, 칼빈의 주석이 그의 로마서 연구에 도움을 주었음을 인정하였다. 라이트(Wright)는 칼빈의 주석은 기독교 학문성의 최고의 업적으로서 그 지위를 차지하며, 우리가 칼빈의 주석을 연구하면 할수록 그 주석의 학문성, 간결한 심오성, 통찰력의 신선함에 더욱더 놀라게 된다고 말하였다. 최근에 챠일즈(B, Childs)는 창세기와 시편 주석을 추천하였으며, 크랜필드(C. E. B. Cranfield)는 로마서 주석이 저자의 의도를 잘 드러내고 간결하고 단순한 해석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 해석자로서 칼빈의 훈련 ==
칼빈의 아버지 제라드(Gerard Cauvin)는 칼빈을 노용에 있는 카페뜨 대학(College of the Capettes)에 보냈다. 그곳에서의 학문적인 프로그램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적은 수의 교수진으로 보아 파리에 있는 대학에 비해 교육의 수준은 떨어졌다. 그곳에서의 교육에 만족하지 않은 제라드는 1523년 칼빈을 라 마르셰 대학(College of La Marche) 에 입학시켰다. 이 대학은 인문주의적 정신을 칼빈에게 주었다. 그곳에서 칼빈은 유명한 라틴어 교수인 마두린 코디어(Mathurin Cordier) 아래서 라틴어를 배웠다. 그는 현대 교육학의 창시자 중에 한사람으로서 칼빈에게 인문주의 철학과 기독교 경건을 소개한 최초의 인물이다. 칼빈은 자신의 데살로니가 전서 주석(Commentary on the First Epistle to the Thessalonians)을 코디어에게 헌정하였고, 후에 그를 자신이 세운 제네바 대학에서 라틴어 교수로 청빙하였다. 또 다시 칼빈은 그 대학에서 몽테규 대학(College of Montaigu)으로 옮겼다. 에라스무스와 로욜라를 배출한 그 대학에서 칼빈은 자신의 지적 형성의 큰 발전을 보게된다. 당시 그 대학에는 베다(Beda), 안토니오 코로넬(Antonio Coronel) 그리고 존 메이져(John Major)와 같은 유명한 학자들이 있었다. 칼빈은 철학과 수사학, 교부들의 작품들을 배울 수 있었다. 몽테규에서는 루터의 사상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다.
칼빈의 아버지는 그에게 신학에서 법학으로 전공을 바꿀 것을 요구하였다. 이런 이유는 아마도 법조계의 직업이 부와 명성을 얻게 하는데 확실한 보장이 되기 때문이었다. 칼빈은 아버지의 권유를 받아들였다. 칼빈은 아버지의 명에 따라 법학을 공부하기 위하여 이번에는 오르레앙 대학(University of Orleans)으로 갔다. 그는 거기에서 변호사가 되기 위하여 레스토알( Pierre de l'Estoile) 밑에서 법률과 수사학을 배운다. 그러나 1년 후에 그는 이탈리아의 법학자 안드레아 알키아티(Andrea Alciati)의 명성을 듣고 부르지 대학(University of Bourges)으로 갔다. 그는 그곳에서 열렬한 루터파 신자였던 멜케오르 볼마르(Melchor Wolmar) 교수에게서 헬라어를 배웠다. 칼빈은 헬라어 고전은 물론 신약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볼마르의 루터란 영향이 칼빈의 회심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칼빈은 인문주의자로서 원문 해석에 있어서 필요한 훈련을 받았다.
1531년 5월에 칼빈의 아버지 제라드가 세상을 떠났다. 칼빈은 이제는 아버지의 뜻에 매이지 않고 자신의 뜻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그의 생애에 하나의 새로운 전환이었다. 그는 파리 왕립 대학(Royal College)로 옮겨 피에르 다네(Pierre Danes) 밑에서 헬라어를 배우고, 바타블(Vatable)에게 히브리어를 배웠다. 이런 모든 그의 학문적 훈련은 후에 성경을 해석하는 위대한 학자로 쓰이게 된다.
== 칼빈의 성경 해석 작품들 ==
칼빈은 1532년 4월 4일 23세의 나이로 세네카의 관용론에 대한 s주석 Calvin's Commentary on Seneca's De Clementia을 출판했다. 이 책으로 칼빈은 에라스무스에 버금가는 유명한 인문주의자가 된다. 여기서 칼빈은 에라스무스의 본문비평에 대한 오류를 지적하고 본문의 의미를 바르게 해석하는 방법을 보여 준다. 세네카의 <관용론>은 로마의 황제 네로가 기독교를 무참하게 박해하는 것에 대하여 스토아주의적 입장에서 네로의 마음을 돌이키려는 마음에서 쓰여진 책이었다. 칼빈이 세네카의 관용에 대한 해석을 쓴 것은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가 개신교도들을 박해하는 것에 대하여 왕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서였다.
물론 1532년 그 작품에서 칼빈의 인문주의자의 학문성을 충분하게 볼 수 있고, 고전을 역사적-문법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그의 비평학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멀러에 따르면 칼빈은 이 작품에서 세네카의 산문의 자연스러운 문체(the unlabored style)를 칭찬하나, 그의 주제의 사치스러운 장황성(luxurious verbosity)을 비판하며, 질서 있는 배열, 혹은 적절한 배치(orderly arrangement or proper dispositio)가 세네카의 관용론에서 부족하다고 한다. 이런 해석의 간결성과 신학 주제들의 배치에 대한 논의는 기독교 강요 서문에서 그리고 그 작품의 구성과 신학적 해석에서 매우 중요하게 나타난다.
1536년 처음으로 출판되고 1559년 최종판인 칼빈의 기독교 강요는 독자들에게 주는 성경의 열쇠였다. 어떤 학자는 기독교 강요를 성경을 가리켜 주는 칼빈의 집게 손가락이라고 한다. 기독교 강요는 그 기초를 성경의 주해(exposition of Scripture)에 둔다고 신복윤 교수는 말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강요는 성경해석 원리를 바르게 세워준다. 칼빈이 기독교 강요에서 고백하는 것은 자신의 글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 목적에 이바지 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기독교 강요는 교리적 신학적 중요 요점을 체계화한 교리학이라기 보다는 기독교의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해석의 산물이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야 말로 로마 카톨릭 신학을 비판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석하고 해체하고 재 해석한 해석학적 신학의 명작이다.
강요의 목적을 칼빈은 하나님의 말씀에 쉽게 접근하고 그리고 어려움이 없이 그 안에서 발전이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신학 후보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어서 중요한 자신의 신학 방법론과 관련의 내용들을 설명한다. 자신의 강요를 진술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이 책의 모든 부분에서 종교의 개요를 채택하고(embraced the sum of religion in all its parts) 순서대로 배열된(arranged in such an order) 것을 말한다. 그리고 강요를 올바르게 파악을 한다면, 성경에서 특별히 어떤 것을 찾아야 하는 것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성경의 내용들을 목적에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칼빈의 강요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 주는 것이다. 독자들을 성경으로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강요는 존재하는 것이다. 칼빈은 프랑스어 최종판에서도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경을 건전하고 올바른 이해로 이끄는 방법을 열어 주는 열쇠의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고 약속한다. 칼빈은 1539년 강요 2판에서 첫 주석인 로마서 주석(1539, 10, 18)을 비롯한 모든 성경 주석을 시도할 경우 위의 언급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성경을 다루는 방법으로 간결성과 용이성(brevitas et facilitas)을 말한다. 자신이 실제 성경의 모든 주석 또한 자신의 말로 언급한 간결하고 용이한 방법으로 다룰 것을 말하고 그의 일생 실천하였다.
칼빈의 성경 해석과 관련된 작품들은 주로 그의 설교와 주석들이다. 칼빈은 자신의 생애 마지막 15년 동안 설교를 했는데 순서적으로 보면 히브리서, 시편, 에레미야서, 요한복음, 사도행전, 애가서, 미가서, 스바냐서, 호세아서, 요엘서, 아모스서, 오바댜서, 요나서, 욥기,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신명기서, 디도서, 고린도전후서, 이사야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공관복음, 창세기,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에 대한 설교를 했다. 칼빈의 설교들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어 사람들에게 팔았던 19세기 초반 거의 분실되었다고 한다. 재생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칼빈은 신약을 먼저 주석하고 요한 2서, 요한 3서, 요한계시록을 주석하지 않았고, 구약은 시편을 시작으로 여호수아에 이르는 주석을 하였다. 칼빈은 1536년 기독교 강요 초판 발행이후에 그의 최초의 주석인 로마서 주석을 1540년에 출판하였고, 기독교 강요의 개정판이 나온 후에 1546년 1551년 사이 5년 동안 많은 주석들을 출판했다. 1546년에는 고린도전후서를, 1548년은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디모데전후서를, 1549년은 히브리서, 그리고 구약의 이사야서를, 1550년에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도서, 1551년은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서, 빌레몬서, 야고보서, 유다서에 대한 주석을 출판하였다. 1552년 사도행전 1장에서 13장까지 주석하였고, 1553년은 요한복음을, 1554년은 사도행전 14장에서 28장을 그리고 창세기를, 1555년은 공관복음서에 대한 주석을 출판하였다.
칼빈의 구약 주석은 그의 강의안을 대부분 편집한 것이다. 1540년 후반에 구약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으며 아직도 모든 강의안들이 남아 있다. 이사야서를 1549년 출판한 후에 8년 만에 1557년 시편과 호세아를, 1559년 소선지서를, 1561년 다니엘서를, 1563년 모세의 마지막 내권의 책, 예레미야, 애가서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칼빈 사후 1565년 에스겔(1-20장)과 여호수아서를 출판했다.
== 칼빈의 성경해석 원리들 ==
새로운 접근 방법을 만들어 주었다. 르네상스는 휴머니스트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주었고, 개혁자들은 이들로 부터 성경 해석에 대한 학문적인 방법들을 접목하게 되었다. 사실상 쯔빙글리, 멜랑톤, 부쩌, 심지어 칼빈까지도 모두 초기에는 인문주의자들 이었다. 그들이 휴머니스트들을 통해 배운 언어학적 그리고 해석학적 방법들이 성경 해석에 일대 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개혁자들은 그 방법들과 동시에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전통에 반대하여 오직 성경(sola scriptura)만 이라는 원리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 원리는 성경의 신학적 우위(the theological priority of scripture)를 강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성경이 실제로 무엇인가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 원리는 성경을 성경으로(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해석하는 방법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칼빈의 당시 어느 개혁자보다도 성령의 역사를 많이 주장한 성령의 신학자였다. 칼빈은 하나님의 말씀의 저자는 성령님이기 때문에 성경은 성령의 조명에 의해서 해석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칼빈의 성경해석에 있어서 중요한 신학적 원리이다.
===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 ===
Verbum supra ecclesiam. Ecclesia nata est ex Dei verbo. 개혁자들은 이런 표어들을 가지고 유형 교회인 로마 카톨릭 교회위에 성경의 우선권을 확신하였다. 개혁자들이 성경의 권위를 새롭게 강조한 것이 그들에게 로마 카톨릭교회의 전통과 권위에 반대하여 신학적 열쇠를 제공하였고, 성경 해석의 중요한 원리들 가운데 하나를 만들어 내었다. 칼빈은 sola Scriptura 와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와 같은 슬로건을 가지고 종교개혁을 일으킨 개혁자들을 따랐다.
개혁자들의 신학적 원리인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는 - "성경이 어떻게 개인의 양심과 교회의 생활에서 권위 있게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혁자들의 전적인 견해를 대표하는“ - sola Scriptura 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다. 오직 성경 (sola Scriptura) 이라는 표어는 개혁자들의 강력한 무기였다. 이 표어를 가지고 개혁자들은 로마카톨릭 교회의 권위와 전통에 대해 싸웠고, 그것들 위에 성경의 권위를 두었다. 이 원리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는 해석이 교회의 교리에 (ecclesia Scripturae interpres) 종속되지 않게 하는것이다. J. I. Packer는 말하기를 ”개혁자들의 기독교에 대한 이해는 sola Scriptura 원리에 의존했다. 즉 그 견해란 성경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으로서 교회와 양심을 위한 유일한 안내서이며, 하나님과 은혜를 아는 진정한 근원이며, 과거와 현재에 있어서 교회의 증거와 가르침의 유일하게 자격을 갖춘 재판자이다.“라고 하였다. 개혁자들에게 있어서 성경이란 로마 카톨릭 교회가 성경 해석의 결정에 있어서 자신의 전통에 두었던 권위을 반대한 유일한 권위였다.
루터가 말한 sola Scriptura에서 오직(sola )이라는 말의 강한 주장은 이미 성경 해석원리를 위한 힘을- 성경은 외부적인 표준이나 전통에 매이지 않고 그 자체가 해석자이다- 갖고 있었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견해 즉 성경은 교회에서 가르치는 직분에 있는 자들에 의해서 해석되어야 한다라는 주장은 성경은 애매하다라는 신학적 전제에 근거하고 있었다. 그러나 개혁자들은 이런 견해를 거절하였다. 그들은 성경은 명료하다라는 사실에 위에 자신들의 주장을 두었다. H. Bavinck는 성경의 명료성(the perspicuity of Scripture)을 종교 개혁의 강력한 보루로 보았다. 성경은 명료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개혁자들의 이러한 발견은 성경 해석의 새로운 방법을 열었다. 그들은 sola Scriptura 원리를 그들의 신학적 성경 해석에 적용하였다.
Calvin은 성경의 신학자였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신학뿐만 아니라 자신의 해석학울 sola Scriptura라는 종교개혁의 원리에 의해서 체계화하려고 했다. 칼빈의 제네바 신앙고백서(The Genevan Confession)는 그가 sola Scriptura 원리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보여준다. 그가 성경만을 강하게 믿는 것은 그로 하여금 성경의 해석의 신학적 원리 즉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 원리는 성경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칼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에 의해 영감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 들였다. 즉 성경의 참된 저자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성경의 신적 영감에 대한 칼빈의 견해는 디모데 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의 주석에서 잘 나타난다. 그에게 있어서 오직 성경이란 권위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이 성령에 의해 구술되었기 때문이었다. sola Scriptura원리는 성령의 영감에 근거한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스스로가 권위를 갖는다.
Calvin은 Luther의 견해인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를 따랐다. 차츰 이 원리를 발전시켜 자신의 해석 방법에서 사용하였다. 칼빈에게 있어서 이것은 가장 중요한 신학적 원리들 가운데 하나였다. 그에게 있어서 이 원리는 성경의 참된 의미란 오직 성경 안에서 발견되는 것을 의미했다. 이것은 또한 중세의 4중적 의미를 거절하고 문자적 해석을 수반한다. 칼빈이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보자.
첫 번째로 칼빈은 성경의 다른 본문에 나타난 동일한 의미에 비추어서 하나의 본문을 해석했다. 이것은 그가 사용한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이사야 34장 8절에 있는 מירבא 이란 단어를 해석할 때 그는 시편 50편 13절에서 강하고 힘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은유적으로 말한다. 또 로마서 1장 13절 해석에서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를 사용한다. 칼빈은 요한 복음 15장 16절을 가지고 로마서 1장 13절을 해석하였다. 이런 원리를 가지고 칼빈은 기독교의 교리을 포함하는 본문을 해석했다. 예를 들면 선택과 같은 교리를 말하는 본문에서 그는 본문을 왜곡시켜 교리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오히려 독자들로 하여금 그 주제와 관련된 다른 본문들을 참고하라고 추천한다.
두 번째로 칼빈은 애매한 본문을 분명한 본문을 가지고 해석했다. 예를 들면 이사야 17장 9절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에 있는 '버린바 된'이란 말을 해석할 때 칼빈은 이 원리를 사용하였다. "이 본문은 선지자들이 따른 모세의 작품들에 의하여 더욱 분명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약속을 할 때 모세는 이런 표현 양식을 사용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을 것이요 (레 26:8, 수 23:10), 반대로 경고를 할 때도 한 사람이 너희들의 천명을 쫓을 것이라고 말한다 (신 32:30)."
칼빈은 또 주장하기를 한 본문의 해석은 성경 전체나 혹은 전체 문맥으로부터 명료해 질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이사야 56:3 에서 이방인에 대한 해석을 할 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성경 전체로부터 너무나도 분명한 것처럼 이방인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닫혀 있었다." 칼빈은 하나의 본문은 다른 본문을 비교함으로 그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이 방법은 어려운 해석적인 문제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 번째로 칼빈은 저자의 표현과 성경의 일반적인 사용법 (the expression of the author and the common usage of Scripture)을 이용하여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를 적용한다. 이사야 37장 32절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다"을 해석할 때 이사야 9장 7절에서 이미 이사야의 저자가 사용했던 표현의 도움을 가지고 본문을 설명한다. "같은 표현 방식은 유사한 경우에 그가 사용하였다." 그는 우리가 저자의 일상 언어(ordinary language)을 고려할 것을 주장한다. "나는 전자의 의미가 문맥과 선지자의 일상 언어에 더욱더 잘 어울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선지자들의 문체를 잘 알기 위해서 그들에게 독특했던 표현의 형태들을 조심스럽게 관찰해야 한다."
칼빈은 성경의 일반적인 사용법을 언급함으로써 하나의 본문을 해석했다. Puckett 역시 주장하기를 칼빈은 단어의 통상적 사용법을 언급함으로써 본문을 해석했다고 했다. "종종 칼빈은 구약에 있는 단어의 통상적 사용법에 호소함으로써 번역을 정당화했다." 호세아 9장 14절 "여호와여 저희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나이까 청컨대 배지 못하는 태아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의 주석에서 칼빈은 다른 사람들이 선지자들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의 견해를 거절하였다. "그리스도는 말하기를 예루살렘의 마지막 파멸이 올 때 수태 못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눅 23:29). 이것은 성경의 일반적인 용법으로부터 취한 것으로 그런 본문들은 선지자들의 글에서 많이 나타난다." 다른 해석자들이 자신들의 강요된 해석으로 약점을 갖는다고 지적하면서 칼빈은 성경에 자주 사용된 표현의 형태를 언급한다. 이사야 37장 7절의 해석에서 이런 방법을 보여준다.
성경의 일반적인 용법에 따라서 칼빈은 성경의 다른 저자들에 의하여 사용된 같은 단어의 도움을 갖고 하나의 본문을 해석했다. 그는 또한 독자들로 하여금 성경의 통상적인 구를 주목할 것을 제안한다. 칼빈은 성경에 있는 언어의 통상적인 용법이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를 위한 열쇠로 믿는다. 칼빈은 좋은 해석이란 성경에서 통상적인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정의하기 위하여 칼빈은 성경의 통상적인 용법을 언급한다. 이사야 33장 11절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에 나타난 단어 잉태를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인간의 설계와 노력을 의미하기 위하여 잉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성경의 통상적인 것이다 (욥 15:35, 시 7:14, 사 26:17, 59:4). 그 은유는 임산부로부터 취하여 왔다."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함으로 인해 본문에 대한 많은 해석들이 대두 될 때 칼빈은 성경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의미에 일치하는 해석을 선택하였다. 칼빈은 이사야 58장 8절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을 해석할 때 이 원리를 사용하였다. "빛이란 단어는 번영을 의미하고, 어두움이란 단어는 비참하고 괴로운 인생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이런 표현의 용법은 성경에 자주 나타난다." 칼빈은 주장하기를 어떤 해석들은 자연스럽지 못하고 저자의 스타일에 적절하지 않고, 선지서들 가운데 나타나는 통상적인 표현의 용법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 칼빈에 따르면 에스겔과 바울은 성경의 경계선을 넘지 않았던 좋은 해석자들의 모범이다. 칼빈은 성경이 가는 곳에 가고 성경이 멈추는 곳에 멈추기를 시도했다. 칼빈은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에 의해서 성경을 해석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 성령의 조명 ===
칼빈은 해석자가 성경을 해석하기 위하여 그를 죄로 부터 보호하고 본문의 참된 의미를 이해 하도록 도와주는 성령의 조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의 조명과 인간의 해석 사이에 관계에 대해 질문을 갖게 된다. 그것은 성령이 성경을 해석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우리는 칼빈이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성령의 활동으로서 몇가지의 강조한 요소들을 찾을 수 있다.
첫째로, 칼빈은 성령이 성경의 참된 저자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해석의 주도권은 인간에게 있지 않고 성령님께 있다. 결국 성경을 해석하기 위하여 해석자는 성령의 도우심을 필요로 한다. 브로밀리 또한 성령이 성경의 저자이며, 성경의 적절한 이해를 위해 본질적이다 라고 말한다. 칼빈은 '성령 그 자신이 해석자' 라는 말로써 그의 해석학의 신학적 전제를 설명한다. "복음의 교리의 원천인 성령은 우리에게 그것을(복음의 교리) 열어 줄수 있는 참된 유일한 해석자이시다. 그러므로 그것을(복음의 교리) 판단 할때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영에 의해 조명을 받지 않는다면 반드시 장님이 될수 밖에 없다." 칼빈은 말하기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성령은 스스로가 참된 유일한 해석자다" 라고 한다. "다윗을 통하여 말씀하신 성령은 확실한 해석자" 라고 말한다.
칼빈은 비록 인간이 성경을 해석하지만, 성경 해석의 참된 권위는 인간이 아니라 언어의 최고 권위자이신 성령이라는 것이다. 그에게 있어서 성령은 내적 선생이요, 충성스런 해석자이다.
'성령이 유일한 참된 해석자이다' 라는 칼빈의 견해는 결코 성경 해석에 있어서 인간적인 측면을 결코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분명하게 성경의 저자는 성령의 도구임을 주장한다. 칼빈은 말하기를 모세는 "자신의 장점을 자랑하지 않았고, 성령이 우리에게 유용한 것을 구술하시고, 그의 입에 그것을 제안하셨다." 라고 한다. 사도들은 성령의 확실하고 진정한 기록자들 이었다(certi et authentici Spiritus Sancti amanuenses). 그러므로 칼빈은 성경의 모든 책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칼빈에게는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성경 저자들은 성령의 도구들 이었다. 성경의 문학적 스타일에 관하여 논평하면서 칼빈은 인간 저자의 정신은 성경을 산출하는데 남아 활동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칼빈 또한 이 과정은 성경 저자들의 전체 인격들이 관련 되었다고 믿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우리 자신만을 믿지 말고 성령을 의지해야 한다. 우리로 하여금 성경의 참된 의미를 알수 있게 하시는 분은 참된 해석자이신 바로 성령이시다.
두번째로, 칼빈은 성령의 의도를 성경 해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 가운데 하나로 간주했다. 칼빈에게 있어서 성령의 의도는 성경의 이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해석자는 성경 해석에 있어서 성령의 의도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성령의 의도를 이해함이 없이는 결코 성경의 참된 의미를 이해 할수 없다. "우리는 성령이 말씀하신 그 목적에서 우리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는다면, 참된 의미를 얻을 수 있다." 칼빈 만큼 성경 해석에 있어서 성령의 의도를 강조한 해석자는 없었다. 스가랴서 5장 1절의 주석에서 칼빈은 말하기를 "성령의 의도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해석자들은 결코 이 예언을 이해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성경의 구절들에서 성령의 의도를 이해하려고 애썼다. 칼빈이 성경 해석에 있어서 성령의 저자를 강조한 사실은 그의 주석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었다..
칼빈에게 있어서 성령의 의도란 무엇인가? 칼빈은 성령의 의도를 우리 마음속의 새로운 내적 계시로 보지 않는다. 그에 따르면 성령의 의도는 성경 밖에서 오지 않고, 오히려 저자가 성령의 말씀을 통하여 기록한 본문안에 나타난다. 칼빈은 성령이 선지자들이나 사도들과 같은 저자들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성령의 의도를 성경 저자의 의도와 동일시 한다. 칼빈은 성경의 참된 의미를 성령의 의도로 본다. 그에게 있어서 성령의 의도를 찾는 것은 본문의 참된 의미를 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번째로, 성령의 조명에 의하여 성경을 이해하는 것은 믿음과 연결되어 있다. 칼빈은 말하기를 "믿음은 성령의 주요한 사역이며, 오직 믿음에 의해서 성령께서 우리를 복음의 빛으로 인도한다"고 한다. 성경은 믿음이 있을때만 이해가 될 수 있다. 칼빈에 따르면 "오직 믿음이 이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해는 믿음과 분리될 수 없다." 칼빈은 성경을 이해하기 위하여 인간 이성이 아닌 성령을 통해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것은 그의 유일한 선물이며, 또 믿음은(오직 믿음에 의하여 그는 올바르게 알려진다) 성령의 조명으로 부터만 온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때, 우리 인간의 정신은 그것을 이해를 할 수 없고, 우리를 단지 본성으로 인도한다." 칼빈은 믿음이 이해를 앞서야 한다고 믿었다. "사실상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 순종함과 함께 시작하며, 이해를 앞서며, 그런 방식으로 믿음은 확실한 지식에 의해서 우리의 마음을 조명한다." "눈으로도 결코 보지 못하고 귀로도 결코 듣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초월하는 모든 것들을" 믿음에 의해서 우리는 이해 할 수 있다. 믿음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 더욱더 많은 이해의 불빛을 불태울 것이다. 그러나 믿음의 역사는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고, 우리를 조명하는 성령의 힘에 의해서 된다. 우리가 믿음에 따라 성경을 해석 할 때 성령은 우리가 육신의 이성에서 보호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도록 인도하신다.
네째로, 칼빈은 우리가 성경을 해석하기 위하여 성령의 조명을 받기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예를 들면 칼빈은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오 전능한 하나님 우리에게 올바른 판단력이 없을때, 또 우리 마음이 대낮에 조차 소경이 될때, 당신의 영으로 우리를 빛추사 당신의 말씀의 빛에 들어가게 하소서." 칼빈은 우리가 성령의 의도에 의해 다스려지기 위하여 기도해야 함을 보여 주었다. 우리는 기도를 함으로써 "올바른 이해를 주시는 성령에 의하여 다스림을 받을 수 있다." 챠일즈도 성령의 조명을 위하여 우리가 기도하는 일이 올바른 성경 해석을 위하여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 칼빈의 성경해석 방법===
칼빈의 일반적인 해석학 원리에 중심한 연구들을 1968년 Kraus의 교수가 전체적인 칼빈의 해석 원리들을 조직적으로 비교적 잘 정리함으로써 그 특징들이 소개되었다. Kraus는 후대의 많은 칼빈 학자들에게 다수 인용되었다. 인용 면에서 판단 한다면 그의 이 글은 칼빈 해석학 원리에 관한 공헌도가 많이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그의 작품이 칼빈 해석 방법를 결정하는데 하나의 주초를 놓았다. 그는 원리와 방법을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고 원리의 개념을 확장하여 칼빈의 해석의 원리와 방법 모두를 포함하였다. 그는 8 가지의 칼빈의 해석 원리를 말한다. (1) 간결성과 용이성, (2) 저자의 의도를 찾는 것, (3) 저자의 환경에 한정된 역사적, 지리적, 제도적 상황을 조사하는 것, (4) 본문의 참된 의미를 말하는 것, (5) 분문의 문맥을 조사하는 것, (6) 십계명과 같은 경우에 문자적 의미를 뛰어넘는 것, (7) 은유나 비유의 조심스런 해석, (8) 그리스도 중심의 해석이다.
칼빈의 사용한 해석 방법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간결성과 용이성의 (Brevitas Et Facilitas)방법론과 성령의한 해석 방법이 있다. 먼저 간결하고 용이한 방법은 본문의 해석에 있어서 장황한 해석을 피하고 가급적 간결하게 그리고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칼빈의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부처의 장황한 해석을 버리고 멜랑히톤의 지나치게 요점만 해석하는 방법을 벗어나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 간결성과 용이성의 근거 ===
간결하고(brevitas) 용이한(facilitas) 방법은 칼빈의 성경 해석학의 중심적인 원리로서, 칼빈은 그의 로마서 주석의 헌사에서 처음으로 이 방법을 언급하고 기독교 강요, 설교, 그리고 편지에서 이 방법을 언급한다. 그는 이 헌사에서 그 당시에 그의 친구였던 하이델베르그와 바젤에서 헬라어 교수였던 시몬 그래니우스(Simon Grynaeus)와 이 방법에 관하여 의견의 일치를 보이면서, 칼빈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내가 기억하기를 3년전 우리가 성경을 해석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에 관하여(de optimo enarranae Scripturae genere) 친밀한 대화를 가졌읍니다. 그것은 당신을 기쁘게 했고 나를 동의하게 한 방법으로서 해석자의 최고의 장점(praecipuam interpretis vitutem)은 분명하고 간결함에 있다는 것이(in perspicua brevitate esse positem) 우리 둘을 확신 시켰읍니다(sentiebat enim uterque nostrum).” 이 말속에서 우리는 brevitas et facilitas 방법의 근거를 찾아낼 수가 있다. 또한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이 방법을 자세히 피력한다. ”본래 나는 간결성을 사랑한다(Amo natura brevitatem). 아마도 내가 말을 장황하게 말했더라면 나는 간결성을 성취하지 못했을 것이다(et forte si copiosius loqui vellem, non succederet). 비록 긴 표현의 가르침이(prolixior docendi ratio) 높게 받아들여졌지만,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현재의 저서의 계획은 우리가 가능한 간결하게 교리의 단순한 개요를(simplicem doctrinam quanta licebit brevitate) 밝히도록 요구한다.“ 칼빈은 시편 주석의 서두에서 다시 이 방법론을 언급한다.
=== 간결성과 용이성의 원천 ===
칼빈이 사용한 이 용어는 플라톤(Plato)으로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여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le)의 작품인 수사학(Rhetoric)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했고 씨세로(Cicero)와 퀼틸리안(Quintilian)에 이르러 수사학적인 방법으로 그 절정이 이르렀다. Plato는 그의 책 프로타고라스 (Protagoras)에서 고대인 가운데 이 라코닉 간결성(this Laconic brevity)은 철학의 특징적인 표현이었다고 말한다. Plato는 패드로스(Phaedrus)와 소크라테스 (Socrates)사이에 대화를 기록한 그의 책 Phaedus에서 말과 표현의 간결성(the terseness of expression)을 언급한다. Aristotle의 경우 그의 책 Rhetoric에서 세밀하게 간결성의 원리를 사용하여 수사학의 여러 개념을 소개한다. 예를 들면 언어가 불합리적으로 되는 것은 단순함이 필요할 때, 장황성에서 기인한다고 했다. 그는 생각하기를 좋은 언어 스타일이 되기 위해서는 명료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것은 마치 단순한 의미를 전달하지 못한 연설이 실패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Cicero는 Aristotle의 수사학의 영향을 받고 간결성의 방법론을 결정적으로 자기 스타일로 발전시킨다. 그는 사건의 진술은 간결성, 명료성, 그리고 적절성이라는 세 요소를 가져야만 한다고 했다(Tres res convenit havere narrationem: ut brevis, ut dilucida, ut veri similis sit). 그는 간결성을 쉬운 문장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간결성이란 필수적인 단어들을 최소화하여 개념을 표현하는 것이다(Brevitas est res ipsis tantummodeo verbis necessariis expedita). Cicero는 이 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간결성이란 단지 몇 단어의 한계안에서 다양한 개념들을 표현하는 것으로, 긴 해설이 필요하던지 안하던지 또는 시간이 많이 허용되던 안되던 자주 사용되어야 한다.” Quintilian은 용이성(facilitas) 의 개념을 주로 많이 사용했는데, 특히 종교적인 언어에 있어서 명료한 표현을 강조했다. 해석자에게는 종교적인 의미를 단순하게 할 것이 요구된다고 했다. 그는 수사학의 초보자들에게 Cicero을 탐구하도록 권면하고, 무엇보다도 글을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용이하게 이해하도록 쓰라고 말한다. 간결하고 용이한 방법론은 초기 철학자들과 수사학자들의 경로를 통하여 문예부흥 시대까지 전달되고 발전되었다.
칼빈은 자신이 젋은 시절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할 때 주로 인문주의자들로 부터 Cicero와 Quintilian의 작품들을 접하게 되었고, 이 용어들과 간결한 표현을 가지고 청중들을 설득시켰던 바로 이 수사학적인 방법들을 배우게 되었다. 그는 첫 작품인 1532년의 "Calvin's Commentsary on Seneca's De Clementia, 1532"에서 인문주의자로서 해석학적인 면을 시도할 때 이런 용어와 방법을 사용했다. 그는 회심후 1536년의 초판 기독교 강요와 1539년의 첫판 로마서 주석을 시작으로 해서 바로 이 간결성과 용이성(brevitas et facilitas)의 방법으로 그의 모든 주석적인 작품들을 썼다.
=== 간결성과 용이성의 방법론 ===
칼빈의 간결성과 용이성(brevitas et facilitas) 방법의 본질적인 구성 요소들을 발견하기 위하여 칼빈의 정의를 가지고 그의 작품을 분석하고 그 분석된 자료들을 종합하여 각각의 독특한 원리들을 끌어 내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들에 대해 신어들을 만들었는데 다음과 같다. 간결성(brevity), 보존성(retention), 축소성(reduction), 관계성(respect for the context), 단순성(simplicity), 적합성(suitability), 자유성(freedom), 반 모호성(avoidance of ambiguity), 반 강요성(avoidance of forced interpretation), 반 억측성(avoidance of conjectuure). 간결성이란 본문을 가능한 짧고 간결하게 해석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칼빈은 어떤 증거나 예증을 가급적 적게 제시하고, 저자의 참된 의도를 말하고, 애매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보존성이란 해석자가 성경 원문을 고치지 않고 원문 그대로 보존하여 해석하는 것이다. 축소성이란 장황한 해석을 줄이고 가급적 짧게 해석하는 것이다. 관계성이란 해석의 범위를 성경 본문과 관계된 주제에 제한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성이란 성경을 해석 할 때 저자의 의도를 단순하게 보여주는 것인데 모호성, 왜곡성, 억측성에 대한 반작용이다. 적합성이란 저자의 의도, 역사적인 상황, 문법적 구조, 그리고 문맥에 적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유성이란 신학적, 문법적 전제 없이 마음껏 자유롭게 해석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독자들에게 해석자의 견해만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의 해석이 있을 경우에 그들이 좋아하는 견해를 선택하는 자유를 말한다. 반 모호성이란 성경을 이해하는데 장애가 되는 애매 모호함을 제거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단순하고 명료한 해설을 주는 것이다. 반 강요성이란 성경의 의미를 억지로 곡해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것이다. 반 억측성이란 주관적인 상상력이나 부정확한 추측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다.
== 결론 ==
칼빈의 신학적 해석학에서 성령론과 성경의 이해에 대한 신학적 원리는 그의 해석학 방법론을 세우는데 그 기초를 만들어 주었다. 칼빈은 성경을 해석 할 때 여러 가지 학문적인 방법을 모두 사용했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성령의 조명에 의한 신학적 해석 방법을 가장 중요하게 간주했다. 오늘날 많은 성경 해석학 원리가 제시되고 있다. 물론 문학적, 철학적 방법론이 성경 해석에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성경은 성령이 그 저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올바른 해석을 위하여 연약한 인간은 그를 의지하여 그의 도우심 속에서 그분의 의도를 본문을 통하여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성경 해석자란 자신의 방법만을 사용하는 자가 아니라, 그 모든 방법들이 성령의 지배를 통하여, 성령의 조명에 의하여, 성령의 의도 즉 성경의 저자를 밝히는 자이다. 칼빈은 성령의 의도인 저자의 의도를 바르게 해석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그에게 있어서 저자의 의도란 본문의 참된 의미인데, 본문을 왜곡하지 않고, 건전한 성경 해석 방법론에 근거하여 단순하고 자연스런 의미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가 성경을 해석할 때 자기의 어떤 주관적인 주장이나, 어떤 교리적인 편견을 가지고 본문을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객관적인 방법을 공정하게 사용할 수가 있었다.
개혁자들의 중요한 유산이며, 동시에 신학적 원리인 sola Scriptura는 그들을 올바른 신학 뿐만이 아니라 성경 해석까지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였다. 이 원리는 성경의 권위 뿐만 아니라 성경을 해석하는 중심적인 열쇠를 주었다. 성경 해석적인 관점에서 로마 카톨릭 교회와 대항해 성경의 명료성에 대한 강조는 개혁자들로 하여금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를 제공해 주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칼빈은 자신의 대표적인 신학적 해석 방법으로 brevitas et facilitas 방법을 성경 자체가 내포한 원리 속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방법이 성경에 근거한 확증으로부터 그는 자신의 방법의 정당성을 가지고 분명하게 자신의 해석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이런 사실로부터 합법적인 성경 해석 방법론 뿐만이 아니라 신학의 방법론도 성경 자체의 고유한 속성과 방법에 그 뿌리를 두어야 할 것을 보여준다. 물론 철학적이며 문학적인 방법론을 전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의 이해를 위하여 긍정적인 사용이 검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학적인 방법이란 오직 신학 그 자체의 방법을 뜻하지 않고 그것이 성경에 올바른 기초를 두고 있어야함을 인식하게 된다.
칼빈은 당시의 다른 해석자들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자신의 합법적인 신학적 해석 방법을 그 상황에 맞게 실제적으로 적용한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다. 칼빈의 해석 방법의 동기는 자신의 어떤 능력을 자랑함이 아니요, 상아탑의 이론을 세우려고 힘썼던 것도 아니었다. 오직 하나님의 교회와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 위하여 노력했다는 사실 또한 오늘날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준다. 우리는 칼빈이 고별시 제네바 목사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경을 충성스럽게 해석하라는 충고를 다시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 오늘날 많은 신학적 문제점을 가진 한국교회에 성경이 올바르게 해석된다면 많은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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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ance, T. F. The Hermeneutics of John Calvin. Edinburgh: Scottish Academic Press,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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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두보가 폐허가 된 옥화궁을 지나면서 지은 시. 옥화궁(위화궁, 玉华宫)은 원래 [[w:당 고조|당고조]], [[w:당 태종|당태종]], [[w:당 고종|당고종]]의 피서 행궁(避暑行宮)으로 쓰이던 곳이었으나 [[w:안사의 난|안사의 난]] 이후 방치되어 패허가 되었다. 《[[두시언해 (중간본)/권6/옥화궁|분류두공부시언해(分類杜工部詩諺解)]]》에 번역되어 실렸다.
}}
{{옛한글 알림}}
== 원문 ==
<poem><big>溪廻松風長
蒼鼠竄古瓦
不知何王殿
遺構絶壁下
陰房鬼火靑
壞道哀湍瀉
萬籟眞笙竽
秋色正蕭灑
美人爲黃土
況乃粉黛假
當時侍金輿
故物獨石馬
憂來藉草坐
浩歌淚盈把
冉冉征途間
誰是長年者</big></poem>
== 번역 ==
=== 두시 언해 (중간본) ===
{{옛한글/시작}}
<poem>시냇 흿돈 ᄃᆡ 솘ᄇᆞᄅᆞ미 기리 부ᄂᆞ니
프른 쥐 넷 디샛 서리예 숨ᄂᆞᆫ다
아디 몯ᄒᆞ리로다 어느 님그ᇝ 宮殿(궁전)고
기튼 지은 거시 노ᄑᆞᆫ 石壁(석벽)ᄉᅠ 아래로다
어득ᄒᆞᆫ 房(방)앤 귓거ᄉᆡ 브리 프ᄅᆞ고
믈어딘 길헨 슬픈 므리 흐르놋다
여러 가짓 소리 眞實(진실)ᄉᅠ 뎌와 피릿 소리 ᄀᆞᆮ도소니
ᄀᆞᄋᆞᆳ 비치 正히 ᄀᆞᆺᄀᆞᆺᄒᆞ도다
고온 사ᄅᆞᆷ미 누ᄅᆞᆫ ᄒᆞᆯ기 되오니
ᄒᆞᄆᆞᆯ며 紛黛(분대)ᄅᆞᆯ 비러 ᄡᅳ던 거시ᄯᆞ녀
그 時節(시절) 金輿(금여)ᄅᆞᆯ 侍衛(시위)ᄒᆞ던
녯 거슨 호올로 잇ᄂᆞ닌 돌ᄆᆞ리로다
시름 오매 프를 지즐 안자셔
훤히 놀애 블오니 느ᇇ므리 손애 ᄀᆞᄃᆞᆨᄒᆞ도다
어른 어른 녀ᄂᆞᆫ 긼 ᄉᆞ이예
뉘 이 나ᄒᆞᆯ 기리 살 ᄉᆞ람고</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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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더니
저 물도 내 안과 같아서 울어 밤길 예는구나.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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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춘산(春山)에 눈 녹인 바람 문득 불고 간 데 없다.
잠시동안 빌려다가 머리 위에 불게 하고자.
귀 밑에 해묵은 서리를 녹여 볼까 하노라.
</poem>
==해설==
늙음에 대해 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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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윤선도가 1642년(인조 20년)에 유배에서 풀려나 전라남도 해남 금쇄동(金鎖洞)에서 지은 연작 시조이자 그의 친필 가첩. 〈만흥(漫興)〉이 6수, 〈조무요(朝霧謠)〉, 〈일모요(日暮謠)〉, 〈야심요(夜深謠)〉, 〈기세탄(饑世嘆)〉이 각각 1수, 〈하우요(夏雨謠)〉가 2수, 그리고 〈오우가(五友歌)〉가 6수로 모두 18수의 시조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일상이나 자연과 관련된 소재가 주로 등장한다. 윤선도의 문집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에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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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알림}}
[[File:Sanjungsingok.jpg|thumb|300px|《산중신곡》 필사본. 보물 482-3호.]]
{{옛한글/시작}}
<big>山<sub>산</sub>中<sub>듕</sub>新<sub>신</sub>曲<sub>곡</sub></big>
__NOTOC__
=== 만흥 ===
<poem>山<sub>산</sub>水<sub>슈</sub>間<sub>간</sub>바회아래뛰집을짓노라ᄒᆞ니
그모른ᄂᆞᆷ들은욷는다ᄒᆞᆫ다마ᄂᆞᆫ
어리고햐암의뜻의ᄂᆞᆫ내分<sub>분</sub>인가ᄒᆞ노라
보리밥풋ᄂᆞ물을알마초먹은後<sub>후</sub>에
바횟긋믉ᄀᆞ의슬ᄏᆞ지노니노라
그나믄녀나믄일이야부ᄅᆞᆯ줄이이시랴
잔들고혼자안자먼뫼흘ᄇᆞ라보니
그리던님이오나반가옴이이리ᄒᆞ랴
말ᄉᆞᆷ도우음도아녀도몯내됴ᄒᆞ노라
누고셔三<sub>삼</sub>公<sub>공</sub>도곤낫다ᄒᆞ더니萬<sub>만</sub>乘<sub>승</sub>이이만ᄒᆞ랴
이제로헤어든巢<sub>소</sub>父<sub>부</sub>許<sub>허</sub>由<sub>유</sub>ㅣ냑돗더라
아마도林<sub>님</sub>泉<sub>쳔</sub>閑<sub>한</sub>興<sub>흥</sub>을비길곳이업세라
내셩이게으르더니히ᄂᆞᆯ히아ᄅᆞ실샤
人<sub>인</sub>間<sub>간</sub>萬<sub>만</sub>事<sub>ᄉᆞ</sub>ᄅᆞᆯᄒᆞᆫ일도아니맛뎌
다만당ᄃᆞ토리업슨江<sub>강</sub>山<sub>산</sub>을딕히라ᄒᆞ시도다
江<sub>강</sub>山<sub>산</sub>이됴타ᄒᆞᆫᄃᆞᆯ내分<sub>분</sub>으로누얻ᄂᆞ냐
님<sub>군</sub>恩<sub>은</sub>惠<sub>혜</sub>ᄅᆞᆯ이제더옥아노이다
아므리갑고쟈ᄒᆞ야도ᄒᆡ올일이업세라
右<sub>우</sub>漫<sub>만</sub>興<sub>흥</sub>
</poem>
=== 조무요 ===
<poem>
月<sub>월</sub>出<sub>츌</sub>山<sub>산</sub>이놉더니마ᄂᆞᆫ믜운거시안개로다
天<sub>텬</sub>王<sub>왕</sub>第<sub>데</sub>一<sub>일</sub>峰<sub>봉</sub>을一<sub>일</sub>時<sub>시</sub>예ᄀᆞ리와다
두어라ᄒᆡ퍼딘휘면안개아니거드랴
右<sub>우</sub>朝<sub>됴</sub>霧<sub>무</sub>謠<sub>요</sub>
</poem>
=== 하우요 ===
<poem>비오는ᄃᆡ들희가랴사립닷고쇼머겨라
마히ᄆᆡ양이랴잠기연장다ᄉᆞ려라
쉬다가개ᄂᆞᆫ날보아ᄉᆞ래긴밧가라라
심심은ᄒᆞ다마ᄂᆞᆫ일업ᄉᆞᆯᄉᆞᆫ마히로다
답답은ᄒᆞ다마ᄂᆞᆫ閑<sub>한</sub>暇<sub>가</sub>ᄒᆞᆯᄉᆞᆫ밤이로다
아ᄒᆡ야일즉자다가東<sub>동</sub>트거든닐거라
右<sub>우</sub>夏<sub>하</sub>雨<sub>우</sub>謠<sub>요</sub>
</poem>
=== 일모요 ===
<poem>夕<sub>셕</sub>陽<sub>양</sub>넘은後<sub>후</sub>에山<sub>산</sub>氣<sub>긔</sub>ᄂᆞᆫ됴타마ᄂᆞᆫ
黃<sub>황</sub>昏<sub>혼</sub>이갓가오니物<sub>믈</sub>色<sub>석</sub>이어둡ᄂᆞᆫ다
아ᄒᆡ야범므셔온ᄃᆡ나ᄃᆞᆫ니지마라라
右<sub>우</sub>日<sub>일</sub>暮<sub>모</sub>謠<sub>요</sub></poem>
=== 야심요 ===
<poem>
ᄇᆞ람분다지게다다라밤들거다블아사라
벼개예히즈려슬ᄏᆞ지쉬여보쟈
아희야새야오거든내ᄌᆞᆷ와ᄭᆡ와스라
右<sub>우</sub>夜<sub>야</sub>深<sub>심</sub>謠<sub>요</sub></poem>
=== 기세탄 ===
<poem>환자타산다ᄒᆞ고그ᄅᆞᆯ사그르다ᄒᆞ니
夷<sub>이</sub>齊<sub>졔</sub>의노픈줄을이렁구러알관디고
어즈머사ᄅᆞᆷ이야외라ᄒᆡ운의타시로다
右<sub>우</sub>饑<sub>기</sub>世<sub>새</sub>嘆<sub>탄</sub>
</poem>
=== 오우가 ===
<poem>
내버디몃치나ᄒᆞ니水<sub>슈</sub>石<sub>석</sub>과松<sub>숑</sub>竹<sub>듁</sub>이라
東<sub>동</sub>山<sub>산</sub>의ᄃᆞᆯ오르니긔더옥반갑고야
두어라이다ᄉᆞᆺ밧긔또더ᄒᆞ야머엇ᄒᆞ리
구룸빗치조타ᄒᆞ나검기ᄅᆞᆯᄌᆞ로ᄒᆞᆫ다
ᄇᆞ람소ᄅᆡᄆᆞᆰ다ᄒᆞ나그칠적이하노매라
조코도그츨뉘업기ᄂᆞᆫ믈뿐인가ᄒᆞ노라
고즌므스닐로퓌며셔쉬이디고
플은어이ᄒᆞ야프르ᄂᆞᆫᄃᆞᆺ누르ᄂᆞ니
아마도변티아닐ᄉᆞᆫ바회뿐인가ᄒᆞ노라
더우면곳퓌고치우면닙디거ᄂᆞᆯ
솔아너ᄂᆞᆫ얻디눈서리ᄅᆞᆯ모ᄅᆞᄂᆞᆫ다
九<sub>구</sub>泉<sub>쳔</sub>의불희고ᄃᆞᆫ줄을글로ᄒᆞ야아노라
나모도아닌거시플도아닌거시
곳기ᄂᆞᆫ뉘시기며속은어이뷔연ᄂᆞᆫ다
뎌러코四<sub>ᄉᆞ</sub>時<sub>시</sub>예프르니그를됴하ᄒᆞ노라
쟈근거시노피떠셔萬<sub>만</sub>物<sub>믈</sub>을다비취니
밤듕의光<sub>광</sub>明<sub>명</sub>이너만ᄒᆞ니또잇ᄂᆞ냐
보고도말아니ᄒᆞ니내벋인가ᄒᆞ노라
右<sub>우</sub>五<sub>오</sub>友<sub>우</sub>歌<sub>가</sub>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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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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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어부사시사
|다른 표기 = 漁父四時詞
|지은이 = [[저자:윤선도|윤선도]]
|역자 =
|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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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 true
|설명 = 윤선도가 1651년(효종 2년)에 전라남도 보길도 부용동(芙蓉洞)에서 지은 연시조. 이현보가 《어부가(漁父歌)》에서 개작한 〈어부사(漁父詞)〉를 윤선도가 다시 고친 것이다. 춘사(春詞, 봄 노래), 하사(夏詞, 여름 노래), 추사(秋詞, 가을 노래), 동사(冬飼, 겨울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각 노래는 10수이며, 모두 40수로 이뤄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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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Gosanyugo.jpg|thumb|300px|윤선도의 문집 《고산유고(孤山遺稿)》에 실린 〈어부사시사〉 하사의 일부]]
{{옛한글/시작}}
__NOTOC__
=== 春<sub>츈</sub> ===
<poem>압개예안개것고뒫뫼희ᄒᆡ비췬다
ᄇᆡ떠라ᄇᆡ떠라
밤믈은거의디고낟믈이미러온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江<sub>강</sub>村<sub>촌</sub>온갓고지먼빗치더옥됴타
날이덥도다믈우희고기떧다
닫드러라닫드러라
ᄀᆞᆯ며기둘식세식오락가락ᄒᆞᄂᆞ고야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낫대ᄂᆞᆫ쥐여잇다濁<sub>탁</sub>酒<sub>쥬</sub>ᄉᅠ甁<sub>병</sub>시럿ᄂᆞ냐
東<sub>동</sub>風<sub>풍</sub>이건듣부니믉결이고이닌다
돋ᄃᆞ라라돋ᄃᆞ라라
東<sub>동</sub>湖<sub>호</sub>ᄅᆞᆯ도라보며西<sub>셔</sub>湖<sub>호</sub>로가쟈스라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압뫼히디나가고뒫뫼희나아온다
우ᄂᆞᆫ거시벅구기가프른거시버들숩가
이어라이어라
漁<sub>어</sub>村<sub>촌</sub>두어집이ᄂᆡᆺ속의나락들락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아ᄉᆞ와
말가ᄒᆞᆫ기픈소희온갇고기뛰노ᄂᆞᆫ다
고운볃티ᄶᅬ얀ᄂᆞᆫᄃᆡ믉결이기름ᄀᆞᆺ다
이어라이어라
그물을주여두랴낙시ᄅᆞᆯ노흘일가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濯<sub>탁</sub>纓<sub>영</sub>歌<sub>가</sub>의興<sub>흥</sub>이나니고기도니즐로다
夕<sub>셕</sub>陽<sub>양</sub>이빗겨시니그만ᄒᆞ야도라가쟈
돋디여라돋디여라
岸<sub>안</sub>柳<sub>류</sub>汀<sub>뎡</sub>化<sub>화</sub>는고븨고븨새롭고야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三<sub>삼</sub>公<sub>공</sub>을불리소냐萬<sub>만</sub>事<sub>ᄉᆞ</sub>ᄅᆞᆯᄉᆡᆼ각ᄒᆞ랴
防<sub>방</sub>草<sub>초</sub>ᄅᆞᆯᄇᆞᆯ와보며蘭<sub>난</sub>芷<sub>지</sub>도뜨더보쟈
ᄇᆡ셰여라ᄇᆡ셰여라
一<sub>일</sub>葉<sub>엽</sub>片<sub>편</sub>舟<sub>쥬</sub>에시른거시므스것고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갈제ᄂᆞᆫᄂᆡ뿐이오올제ᄂᆞᆫᄃᆞᆯ이로다
醉<sub>ᄎᆔ</sub>ᄒᆞ야누얻다가여흘아래ᄂᆞ리려다
ᄇᆡᄆᆡ여라ᄇᆡᄆᆡ여라
落<sub>락</sub>紅<sub>홍</sub>이흘러오니桃<sub>도</sub>源<sub>원</sub>이갓갑도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人<sub>인</sub>世<sub>세</sub>紅<sub>홍</sub>塵<sub>딘</sub>이언메나ᄀᆞ렷ᄂᆞ니
낙시줄거더노코篷<sub>봉</sub>窓<sub>창</sub>의ᄃᆞᆯ을보쟈
닫디여라닫디여라
ᄒᆞ마밤들거냐子<sub>ᄌᆞ</sub>規<sub>규</sub>소ᄅᆡᄆᆞᆰ게난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나믄興<sub>흥</sub>이無<sub>무</sub>窮<sub>궁</sub>ᄒᆞ니갈길흘니젓딷다
來<sub>ᄅᆡ</sub>日<sub>일</sub>이또업스랴봄밤이몃덛새리
ᄇᆡ브텨라ᄇᆡ브텨라
낫대로막대삼고柴<sub>싀</sub>扉<sub>비</sub>ᄅᆞᆯᄎᆞ자보쟈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漁<sub>어</sub>父<sub>부</sub>生<sub>ᄉᆡᆼ</sub>涯<sub>애</sub>ᄂᆞᆫ이렁구리디낼로다</poem>
=== 夏<sub>하</sub> ===
<poem>구즌비머저가고시낻물이ᄆᆞᆰ아온다
ᄇᆡ떠라ᄇᆡ떠라
낫대ᄅᆞᆯ두러메니기픈興<sub>흥</sub>을禁<sub>금</sub>못ᄒᆞᆯ되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烟<sub>연</sub>江<sub>강</sub>疊<sub>덥</sub>嶂<sub>쟝</sub>은뉘라셔그려낸고
년닙희밥싸두고반찬으란쟝만마라
닫드러라닫드더라
靑창蒻약笠립은써있노라綠녹蓑사衣의가져오냐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어사와
無<sub>무</sub>心<sub>심</sub>ᄒᆞᆫ白<sub>ᄇᆡᆨ</sub>駒<sub>구</sub>는내좃ᄂᆞᆫ가제좃ᄂᆞᆫ가
마람닙희ᄇᆞ람나니篷<sub>봉</sub>窓<sub>창</sub>이서ᄂᆞᆯ코야
돋ᄃᆞ라라돋ᄃᆞ라라
녀ᄅᆞᆷᄇᆞ람뎡ᄒᆞᆯ소냐가ᄂᆞᆫ대로ᄇᆡ시켜라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北<sub>븍</sub>浦<sub>포</sub>南<sub>남</sub>江<sub>강</sub>이어ᄃᆡ아니됴흘러니
믉결이흐리거든발을싯다엇더ᄒᆞ리
이어라이어라
吳<sub>오</sub>江<sub>강</sub>의가쟈ᄒᆞ니千<sub>천</sub>年<sub>년</sub>怒<sub>노</sub>濤<sub>도</sub>슬플로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지국청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초강의가쟈ᄒᆞ니魚<sub>어</sub>腹<sub>복</sub>忠<sub>튱</sub>魂<sub>혼</sub>낟글셰라
萬<sub>만</sub>柳<sub>류</sub>綠<sub>록</sub>陰<sub>음</sub>어릔고ᄃᆡ一<sub>일</sub>便<sub>편</sub>苔<sub>ᄐᆡ</sub>磯<sub>긔</sub>奇<sub>긔</sub>特<sub>특</sub>하다
이어라이어라
ᄃᆞ리예다닫가든漁<sub>어</sub>人<sub>인</sub>爭<sub>ᄌᆡᆼ</sub>渡<sub>도</sub>허믈마라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鶴<sub>학</sub>髮<sub>발</sub>老<sub>로</sub>翁<sub>옹</sub>만나거든雷<sub>뢰</sub>澤<sub>ᄐᆡᆨ</sub>讓<sub>양</sub>居<sub>거</sub>效<sub>효</sub>側<sub>측</sub>ᄒᆞ쟈
긴날이져므ᄂᆞᆫ줄興<sub>흥</sub>의미쳐모ᄅᆞ도다
돋디여라돋디여라
ᄇᆡᆺ대랄두드리고水<sub>슈</sub>調<sub>도</sub>歌<sub>가</sub>ᄅᆞᆯ블러보쟈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지구총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애내셩듕에萬<sub>만</sub>古<sub>고</sub>心<sub>심</sub>을긔뉘알고
夕<sub>석</sub>陽<sub>양</sub>이됴타마ᄂᆞᆫ黃<sub>황</sub>昏<sub>혼</sub>이갓깁거다
ᄇᆡ셰여라ᄇᆡ셰여라
바회우희에구븐길솔아래빗겨잇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碧<sub>벽</sub>樹<sub>슈</sub>鶯<sub>ᄋᆡᆼ</sub>聲<sub>셩</sub>이곧곧이들리ᄂᆞ다
몰쾌우희그믈널고둠미틔누어쉬쟈
ᄇᆡᄆᆡ어라ᄇᆡᄆᆡ어라
모괴ᄅᆞᆯ믭다ᄒᆞ랴蒼<sub>창</sub>蠅<sub>승</sub>과엇더하니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어사와
다만ᄒᆞᆫ근심은桑<sub>상</sub>大<sub>대</sub>大<sub>부</sub>드르려다
밤ᄉᆞ이風<sub>풍</sub>浪<sub>낭</sub>을미리어이짐쟉하리
닫디여라닫디여라
夜<sub>야</sub>渡横<sub>도</sub>橫<sub>횡</sub>舟<sub>쥬</sub>ᄅᆞᆯ뉘라셔닐러ᄂᆞᆫ고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아ᄉᆞ와
澗<sub>간</sub>邊<sub>변</sub>幽<sub>유</sub>草<sub>초</sub>진실로어엳브다
蝸<sub>와</sub>室<sub>실</sub>을ᄇᆞ라보니白<sub>백</sub>雲<sub>운</sub>이ᄃᆞᆯ러잇다
ᄇᆡ븟텨라ᄇᆡ븟텨라
부들부체ᄀᆞᄅᆞ쥐고石<sub>셕</sub>逕<sub>경</sub>으로올라가쟈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漁<sub>어</sub>漁<sub>옹</sub>이閑<sub>한</sub>暇<sub>가</sub>터냐이거시구실이라</poem>
=== 秋<sub>추</sub> ===
<poem>物<sub>물</sub>外<sub>외</sub>예조ᄒᆞᆫ일이漁<sub>어</sub>夫<sub>부</sub>生<sub>생</sub>涯<sub>애</sub>아니러냐
ᄇᆡ떠라ᄇᆡ떠라
漁<sub>어</sub>翁<sub>옹</sub>을옫디마라그림마다그렷더라
지구총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四<sub>ᄉᆞ</sub>時<sub>시</sub>興<sub>흥</sub>이한가지나츄강이읃듬이라
水<sub>슈</sub>國<sub>국</sub>의ᄀᆞᄋᆞᆯ이드니고기마다ᄉᆞᆯ져읻다
닫드러라닫드러라
萬<sub>만</sub>頃<sub>경</sub>澄<sub>딩</sub>波<sub>파</sub>의슬카지容<sub>용</sub>與<sub>여</sub>ᄒᆞ쟈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人<sub>인</sub>間<sub>간</sub>을도랴보니머도록더욱됴탸
白<sub>ᄇᆡᆨ</sub>雲<sub>운</sub>이니러나고나모긋티흐느긴다
돋ᄃᆞ라라돋ᄃᆞ라라
밀믈의西<sub>셔</sub>湖<sub>호</sub>ᅟᅵ오혈믈의동호가쟈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白<sub>ᄇᆡᆨ</sub>蘋<sub>빈</sub>紅<sub>홍</sub>蓼<sub>료</sub>는곳마다景<sub>경</sub>이로다
그러기떳ᄂᆞᆫ박긔못보던뫼뵈ᄂᆞ고야
이어라이어라
낙시질도ᄒᆞ려니와趣<sub>ᄎᆔ</sub>ᄒᆞᆫ거시이興<sub>흥</sub>이라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夕<sub>셕</sub>陽<sub>양</sub>이ᄇᆞᄋᆡ니天<sub>쳔</sub>山<sub>산</sub>이錦<sub>금</sub>繡<sub>슈</sub>ᅟᅵ로다
銀<sub>은</sub>脣<sub>슌</sub>玉<sub>옥</sub>尺<sub>쳑</sub>이몇치나걸럿ᄂᆞ니
이어라이어라
蘆<sub>로</sub>花<sub>화</sub>의블부러ᄀᆞᆯᄒᆡ야구어노코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딜병을거후리혀박구기예브어다고
녑ᄇᆞ람이고이부니ᄃᆞ론돋긔도라와다
돋디여라돋디여라
暝<sub>명</sub>色<sub>ᄉᆡᆨ</sub>은나아오ᄃᆡ쳥흥은머러읻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아ᄉᆞ와
紅<sub>홍</sub>樹<sub>슈</sub>淸<sub>쳥</sub>江<sub>강</sub>이슬믜디도아니ᄒᆞᆫ다
흰이슬빋견ᄂᆞᆫᄃᆡᄇᆞᆯ근ᄃᆞᆯ도다온다
ᄇᆡ셰여라ᄇᆡ셰여라
鳳<sub>봉</sub>凰<sub>황</sub>樓<sub>루</sub>渺<sub>묘</sub>然<sub>연</sub>ᄒᆞ니淸<sub>쳥</sub>光<sub>광</sub>을눌을줄고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玉<sub>옥</sub>兎<sub>토</sub>의띤ᄂᆞᆫ藥<sub>약</sub>을豪<sub>호</sub>客<sub>객</sub>을먹이고쟈
乾<sub>건</sub>坤<sub>곤</sub>이제공인가이거시어드메오
ᄇᆡᄆᆡ여라ᄇᆡᄆᆡ여라
西<sub>셔</sub>風<sub>풍</sub>塵<sub>딘</sub>몯미츠니부체ᄒᆞ야머엇ᄒᆞ리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드론말이업서시시귀시서머엇하리
옷우희서리오ᄃᆡ치운줄을모ᄅᆞᆯ로다
닫디여라닫디여라
釣<sub>됴</sub>船<sub>션</sub>이좁다하나浮<sub>부</sub>說<sub>셰</sub>와얻더ᄒᆞ니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ᄂᆡ일도이리ᄒᆞ고모뢰도이리ᄒᆞ쟈
松<sub>숑</sub>間<sub>간</sub>石<sub>셕</sub>室<sub>실</sub>의가曉<sub>효</sub>月<sub>월</sub>을보쟈ᄒᆞ니
ᄇᆡ브텨라ᄇᆡ브텨라
空<sub>공</sub>山<sub>산</sub>落<sub>락</sub>葉<sub>엽</sub>의길흘엇디아라볼고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白<sub>백</sub>雲<sub>운</sub>이좃차오니如<sub>녀</sub>蘿<sub>라</sub>衣<sub>의</sub>므겁고야</poem>
=== 冬<sub>동</sub> ===
<poem>구룸거둔후의횓빋치두텁거다
ᄇᆡ떠라ᄇᆡ떠라
天<sub>텬</sub>地<sub>디</sub>閉<sub>폐</sub>塞<sub>ᄉᆡᆨ</sub>호ᄃᆡ바다흔依<sub>의</sub>舊<sub>구</sub>ᄒᆞ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ᄀᆞ업슨믉결이깁편ᄃᆞᆺᄒᆞ여잇다
주대다ᄉᆞ리고ᄇᆡᆺ밥을박앋ᄂᆞ냐
닫드러라닫드러라
瀟<sub>쇼</sub>湘<sub>샹</sub>洞<sub>동</sub>庭<sub>뎡</sub>은그믈이언나ᄒᆞᆫ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이때예漁<sub>어</sub>釣<sub>됴</sub>ᄒᆞ기이만ᄒᆞᆫᄃᆡ업도다
여튼갣고기들히먼소ᄒᆡ다갇ᄂᆞ니
돋ᄃᆞ라라돋ᄃᆞ라라
져근덛날됴흔제바탕의가나보쟈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밋기곧다오면굴근고기믄다ᄒᆞᆫ다
간밤의눈갠後후에경물이달랃고야
이어라이어라
압희ᄂᆞᆫ萬<sub>만</sub>頃<sub>경</sub>琉<sub>유</sub>璃<sub>리</sub>뒤희ᄂᆞᆫ千<sub>천</sub>疊<sub>텹</sub>玉<sub>옥</sub>山<sub>산</sub>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仙<sub>션</sub>界<sub>계</sub>ᄂ가佛<sub>불</sub>界<sub>계</sub>ᄂ가人인間간이아니로다
그믈낙시니저두고ᄇᆡᆺ젼을두드린다
이어라이어라
압개를건너고쟈멷번이나혜여본고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無<sub>무</sub>端<sub>단</sub>ᄒᆞᆫ된ᄇᆞ람이ᄒᆡᆼ혀아니부러올까
돋디여라돋디여라
압길히어두우니暮<sub>모</sub>雪<sub>셜</sub>이자자뎓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鵝<sub>아</sub>鴨<sub>입</sub>池<sub>디</sub>ᄅᆞᆯ뉘텨서草<sub>조</sub>木<sub>목</sub>斬<sub>참</sub>을싣돋던고
丹<sub>단</sub>崖<sub>애</sub>翠<sub>취</sub>碧<sub>벽</sub>이畫<sub>화</sub>屛<sub>병</sub>ᄀᆞᆮ티둘럿ᄂᆞᆫᄃᆡ
ᄇᆡ셰여라ᄇᆡ셰여라
巨<sub>거</sub>口<sub>구</sub>細<sub>셰</sub>鱗<sub>린</sub>을낟그나몬낟그나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孤<sub>고</sub>舟<sub>주</sub>簑<sub>사</sub>笠<sub>립</sub>에興<sub>흥</sub>계워안잣노라
믉ᄀᆞ의외로운솔혼자어이싁싁ᄒᆞᆫ고
ᄇᆡᄆᆡ여라ᄇᆡᄆᆡ여라
머흔구룸恨<sub>ᄒᆞᆫ</sub>티마라世<sub>셰</sub>上<sub>샹</sub>을ᄀᆞ리온다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波<sub>파</sub>浪<sub>랑</sub>聲<sub>셩</sub>을厭<sub>염</sub>티마라塵<sub>딘</sub>暄<sub>훤</sub>을막ᄂᆞᆫ또다
滄<sub>챵</sub>州<sub>쥬</sub>吾<sub>오</sub>道<sub>도</sub>를녜브터닐럳더라
닫디여라닫디여라
七<sub>칠</sub>里<sub>리</sub>여흘羊<sub>양</sub>皮<sub>피</sub>옷슨긔얻더ᄒᆞ니런고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三<sub>삼</sub>千<sub>쳔</sub>六<sub>뉵</sub>白<sub>ᄇᆡᆨ</sub>낙시질은손고븐제엇더턴고
어와져므러간다宴<sub>연</sub>息<sub>식</sub>이맏당토다
ᄇᆡ븟텨라ᄇᆡ븟텨라
ᄀᆞᄂᆞᆫ눈쁘린길블근곳흣터딘ᄒᆡ흥치며거러가셔
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至<sub>지</sub>匊<sub>국</sub>忩<sub>총</sub>於<sub>어</sub>思<sub>ᄉᆞ</sub>卧<sub>와</sub>
雪<sub>셜</sub>月<sub>월</sub>이西<sub>셔</sub>峰<sub>봉</sub>의넘도록松<sub>숑</sub>窓<sub>챵</sub>을비겨잇쟈</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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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조]]
[[분류:1651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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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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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태평사
|다른 표기 = 太平詞
|지은이 = [[저자:박인로|박인로]]
|역자 =
|부제 =
|연도 = 1598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박인로가 1598년(선조 31년)에 지은 가사. 임진왜란이 끝나고 왜군이 퇴각하자 사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지었다고 한다. {{글로벌 인용|가사 문학}}
}}
{{옛한글 알림}}
{{작게|戊戌季冬. 釜山屯賊. 乘夜奔潰. 時公佐左兵使成允文幕. 兵使聞卽率軍馳到釜山. 留十餘日後還到本營. 明日. 後之作此歌.}}
{{옛한글/시작}}
<poem>
나라히 편소(偏少)ᄒᆞ야 해동(海東)애 ᄇᆞ려셔도
기자(箕子) 유퓽(遺風)이 고금(古今) 업시 순후(淳厚)ᄒᆞ야
이백년(二百年)예 예의(禮義)을 숭상(崇尙)ᄒᆞ니
의관 문물(衣冠文物)이 한당송(漢唐宋)이 되야ᄯᅥ니
도이 백만(島夷百萬)이 일조(一朝)애 충돌(衝突)ᄒᆞ야
억조 경혼(億兆驚魂)이 칼빗ᄎᆞᆯ 조차 나니
평원(平原)에 사힌 ᄲᅧ난 뫼두곤 노파 잇고
웅도 거읍(雄都巨邑)은 시호굴(豺狼窟)이 되얏거ᄂᆞᆯ
처량 옥련(凄凉玉輦)이 촉중(蜀中)으로 뵈와드니
연진(煙塵)이 아득ᄒᆞ야 일색(日色)이 열워ᄯᅥ니
성천자 신무(聖天子神武)ᄒᆞ샤 일노(一怒)를 크게 내야
평양 군흉(平壤群兇)을 일검하(一劍下)의 다 버히고
풍구 남하(風驅南下)ᄒᆞ야 해구(海口)에 더져두고
궁구(窮寇)을 물박(勿迫)ᄒᆞ야 몃몃 ᄒᆡ를 디내연고
강좌일대( 江左一帶)예 고운(孤雲)갓ᄒᆞᆫ 우리 물이
우연 시래(偶然時來)예 무후룡(武侯龍)을 행(幸)혀 만나
오덕(五德)이 ᄇᆞᆯ근 아래 엽구(獵狗) 몸이 되야ᄯᅥ가
영웅 인용(英雄仁勇)을 후설(喉舌)에 섯겨시니
염방(炎方)이 초안(稍安)ᄒᆞ고 사마 정강(士馬精强)ᄒᆞ야ᄯᅥ니
황조 일석(皇朝一夕)에 대풍(大風)이 다시 이니
용(龍)ᄀᆞᆺᄒᆞᆫ 장수(將師)와 구름ᄀᆞᆺᄒᆞᆫ 용사(勇士)들이
정기폐공(㫌旗蔽空)ᄒᆞ야 만리(萬里)예 이어시니
병성(兵聲)이 대진(大振)ᄒᆞ야 산악(山岳)을 ᄯᅴ엿ᄂᆞᆫ ᄃᆞᆺ
병방 어영대장(兵房御營大將)은 선봉(先鋒)을 인도(引導)ᄒᆞ야
적진(賊陣)에 돌격(突擊)ᄒᆞ니
질풍 대우(疾風大雨)에 벽력(霹靂)이 즈ᄎᆡᄂᆞᆫ ᄃᆞᆺ
청정 소수두(淸正小竪頭)도 장중(掌中)에 잇것마ᄂᆞᆫ
천우 위숭(天雨爲崇)ᄒᆞ야 사졸(士卒)이 피곤(疲困)커ᄂᆞᆯ
져근ᄃᆞᆺ 해위(解圍)ᄒᆞ야 사기(士氣)를 쉬우더가
적도(賊徒)ㅣ 분궤(犇潰)하니 못다 잡아 말년졔고
굴혈(窟穴)을 구어보니 구든 덧도 ᄒᆞ다마ᄂᆞᆫ
유패 회신(有敗灰燼)ᄒᆞ니 부재험(不在險)을 알리로다
상제 성덕(上帝聖德)과 오왕 패택(吾王沛澤)이
원근(遠近) 업시 미쳐시니
천주활적(天誅猾賊)ᄒᆞ야 인의(仁義)를 돕ᄂᆞᆫᄯᅩ다
해불양파(海不揚波) 이졘가 너기로라
무상(無狀)ᄒᆞᆫ 우리 물도 신자(臣子) 되야 이셔더가
군은(君恩)을 못갑흘가 감사심(敢死心)을 가져 이셔
칠재(七載)를 분주(奔走)터가 태평(太平)오ᄂᆞᆯ 보완디고
투병 식과(投兵息戈)ᄒᆞ고 세류영(細柳營) 도라들 제
태평소(太平簫) 노픈 솔의예 고각(鼓角)이 섯겨시니
수궁(水宮) 깊흔 곳의 어룡(魚龍)이 다 우ᄂᆞᆫ ᄃᆞᆺ
용기 언건(龍旗偃蹇)ᄒᆞ야 서풍(西風)에 빗겨시니
오색 상운 일편(五色祥雲一片)이 반공(半空)애 ᄯᅥ러딘 ᄃᆞᆺ
태평 모양(太平模樣)이 더옥ᄒᆞ나 반가올사
양궁 거시(揚弓擧失)ᄒᆞ고 개가(凱歌)를 아뤼오니
쟁창 환성(爭唱歎聲)이 벽공(碧空)애 얼ᄒᆡᄂᆞ다
삼척 상인(三尺霜刃)을 흥기(興氣) 계워 둘러메고
양면 장소(仰面長嘯)ᄒᆞ야 춤을 추려 이러셔니
천보 용광(天寶龍光)이 두우간(斗牛間)의 소이ᄂᆞ다
수지무지(手之舞之) 족지도지(足之蹈之) 절노절노 즐거오니
가칠덕(歌七德) 무칠덕(舞七德)을 그칠 줄 모ᄅᆞ로다
인간 낙사(人間樂事)ㅣ 이ᄀᆞᆺᄒᆞ니 ᄯᅩ 인ᄂᆞᆫ가
화산(華山)이 어ᄃᆡ오 이 말을 보내고져
천산(天山)이 어ᄃᆡ오 이 활을 노피 거쟈
이제야 ᄒᆞ올 일이 충효일사(忠孝一事)ᄲᅮᆫ이로다
영중(營中)에 일이 업셔 긴 ᄌᆞᆷ 드러 누어시니
뭇노라 이 날이 어ᄂᆡ 적고
희황 성시(羲皇盛時)를 다시 본가 너기로라
천무음우(天無淫雨)ᄒᆞ니 백일이 더욱 ᄇᆞᆯ다
백일(白日)이 ᄇᆞᆯ그니 만방(萬方)애 비최노다
처처 구학(處處溝壑)애 흐터 잇던 노리(老䕦)드리
동풍신연(東風新鷰)가치 구소(舊巢)을 ᄎᆞ자오니
수구초심(首邱初心)애 뉘 아니 반겨ᄒᆞ리
원거 원처(爰居爰處)에 즐거움이 엇더ᄒᆞᆫ뇨
혈유생령(孑遺生靈)들아 성은(聖恩)인 줄 아ᄂᆞᄉᆞᆫ다
성은(聖恩)이 기픈 아ᄅᆡ 오륜(五倫)을 발켜ᄉᆞ라
교훈 생추(敎訓生聚)ㅣ라 졀로 아니 닐어가랴
천운 순환(天運循環)을 아옵게다 하ᄂᆞ님아
우아방국(佑我邦國)ᄒᆞ사 만세무강(萬世無疆) 눌리소셔
당우천지(唐虞天地)예 삼대일월(三代日月) 비최소셔
어만 사년(於萬斯年)에 병혁(兵革)을 그치소셔
경전 착정(耕田鑿井)에 격양가(擊壤歌)을 불니소셔
우리도 성주(聖主)을 뫼ᄋᆞᆸ고 동락태평(同樂太平) ᄒᆞ오리라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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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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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술 걸러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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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무제
|지은이 = [[저자:정철|정철]]
|역자 =
|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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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쉰술걸러내여ᄆᆡᆸ도록먹어보새
ᄡᅳᆫᄂᆞᄆᆞᆯ데워내여ᄃᆞ도록십어보새
굽격지보요박ᄋᆞᆫ잣딩이무되ᄃᆞ록ᄃᆞᆫ녀보새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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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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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선상탄
|다른 표기 = 船上嘆
|지은이 = [[저자:박인로|박인로]]
|역자 =
|부제 =
|연도 = 1605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박인로가 1605년(선조 38년)에 지은 가사. 통주사(統舟師)로서 부산(釜山)에 머무를 때 병중인데도 불구하고 배 위에서 지은 것이다. 내용은 배의 유래에서 시작하여 나라에 대한 근심으로 마무리된다. 《노계집(蘆溪集)》 제3권에 수록되어 있다. {{위키백과|선상탄}}
}}
{{작게|時。國家尙憂南陲。選公統舟師。赴防釜山。公臨船作此曲。}}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col-begin}}
{{col-2}}
<poem>
늘고 병(病)든 몸을 주사(舟師)로 보ᄂᆡ실ᄉᆡ
을사 삼하(乙巳三夏)애 진동영(鎭東營) ᄂᆞ려오니
관방 중지(關防重地)예 병(病)이 깁다 안자실랴
일장검(一長劍) 비기 ᄎᆞ고 병선(兵船)에 구테 올나
여기 진목(厲氣瞋目)ᄒᆞ야 대마도(對馬島)를 구어 보니
ᄇᆞ람 조친 황운(黃雲)은 원근(遠近)에 사혀 잇고
아득ᄒᆞᆫ 창파(滄波)ᄂᆞᆫ 긴 하ᄂᆞᆯ과 ᄒᆞᆫ 빗칠쇠
선상(船上)에 배회(船上)ᄒᆞ며 고금(古今)을 사억(思憶)ᄒᆞ고
어리 미친 회포(懷抱)애 헌원씨(軒轅氏)를 애ᄃᆞ노라
대양(大洋)이 망망(茫茫)ᄒᆞ야 천지(天地)예 둘려시니
진실로 ᄇᆡ 아니면 풍파만리(風波萬里) 밧긔
어ᄂᆡ 사이(四夷) 엿볼넌고
무ᄉᆞᆷ 일 ᄒᆞ려 ᄒᆞ야 ᄇᆡ 못기를 비롯ᄒᆞᆫ고
만세 천추(萬世千秋)에 ᄀᆞ업ᄉᆞᆫ 큰 폐(弊)되야
보천지하(晋天之下)애 만민원(萬民怨) 길우ᄂᆞ다
어즈버 ᄭᆡᄃᆞ라니 진시황(秦始皇)의 타시로다
ᄇᆡ 비록 잇다 ᄒᆞ나 왜(倭)를 아니 삼기던들
일본 대마도(日本對馬島)로 뷘 ᄇᆡ 졀로 나올넌가
뉘 말을 미더 듯고 동남 동녀(童南童女)를 그ᄃᆡ도록 드려다가
해중(海中) 모든 셤에 난당적(難當賊)을 기쳐 두고
통분(痛憤)ᄒᆞᆫ 수욕(羞辱)이 화하(華夏)애 다 밋나다
장생 불사약(長生不死樂)을 얼ᄆᆡ나 어더 ᄂᆡ여
만리장성(萬里長城) 놉히 사고 몃 만년(萬年)을 사도ᄯᅥᆫ고
ᄂᆞᆷᄃᆡ로 죽어가니 유익(有益)ᄒᆞᆫ 줄 모ᄅᆞ로다
어즈버 ᄉᆡᆼ각ᄒᆞ니 서불 등(徐市等)이 이심(己甚)ᄒᆞ다
인신(人臣)이 되야셔 망명(亡命)도 ᄒᆞᄂᆞᆫ것가
신선(神仙)을 못 보거든 수이나 도라오면
주사(舟師)이 시럼은 {{sic|견|젼}}혀 업게 삼길럿다
두어라 기왕 불구(旣往不咎)라 일너 무엇 ᄒᆞ로소니
쇽졀업슨 시비(是非)를 후리쳐 더뎌 두쟈
잠사 각오(潜思覺悟)ᄒᆞ니 내 ᄯᅳᆺ도 고집(固執)고야
황제 작주거(黃帝作舟車)ᄂᆞᆫ 왼 줄도 모ᄅᆞ로다
장한 강동(張翰江東)애 추풍(秋風)을 만나신들
편주(扁舟) 곳 아니 타면 천청 해활(天淸海濶)ᄒᆞ다
어ᄂᆡ 흥(興)이 졀로 나며 상공(三公)도 아니 밧골
제일 강산(第一江山)애 부평(浮萍) ᄀᆞᆺᄒᆞᆫ 어부 생애(漁夫生涯)을
일엽주(一葉舟) 아니면 어ᄃᆡ 부쳐 ᄃᆞᆫ힐ᄂᆞᆫ고
일언 닐 보건ᄃᆡᆫ ᄇᆡ 삼긴 제도(制度)야
지묘(至妙)ᄒᆞᆫ 덧ᄒᆞ다마ᄂᆞᆫ 엇디ᄒᆞᆫ 우리 물은
ᄂᆞᄂᆞᆫ ᄃᆞᆺᄒᆞᆫ 판옥선(板屋船)을 주야(晝夜)의 빗기 ᄐᆞ고
임풍 영월(臨風咏月)호ᄃᆡ 흥(興)이 젼혀 업ᄂᆞᆫ게오
석일 주중(昔日舟中)에ᄂᆞᆫ 배반(杯盤)이 낭자(狼籍)터니
금일 주중(今日舟中)에ᄂᆞᆫ 대검장창(大劍長鎗)ᄲᅮᆫ이로다
ᄒᆞᆫ 가지 ᄇᆡ언마ᄂᆞᆫ 가진 ᄇᆡ 다라니
기간 우락(其間憂樂)이 서로 ᄀᆞᆺ지 못ᄒᆞ도다
시시(時時)로 멀이 드러 북신(北辰)을 ᄇᆞ라보며
상시 노루(傷時老淚)ᄅᆞᆯ 천일방(天一方)의 디이ᄂᆞ다
오동방 문물(吾東方文物)이 한당송(漢唐宋)애 디랴마ᄂᆞᆫ
국운(國運)이 불행(不幸)ᄒᆞ야 해추흉모(海醜兇謀)애
만고수(萬古羞)을 안고 이셔
백분(百分)에 ᄒᆞᆫ 가지도 못 시셔 ᄇᆞ려거든
이 몸이 무상(無狀)ᄒᆞᆫᄃᆞᆯ 신자(臣子)ᅟᅵ 되야 이셧다가
궁달(窮巷)이 길이 달라 몬 뫼ᄋᆞᆸ고 늘거신ᄃᆞᆯ
우국 단심(憂國丹心)이야 어ᄂᆡ 각(刻)애 이즐넌고
강개(慷慨) 계운 장기(狀氣)ᄂᆞᆫ 노당익장(老當益壯) ᄒᆞ다마ᄂᆞᆫ
됴고마ᄂᆞᆫ 이 몸이 병중(病中)에 드러시니
설분 신원(雪憤伸寃)이 어려울 ᄃᆞᆺ ᄒᆞ건마ᄂᆞᆫ
그러나 사제갈(死諸葛)도 생중달(生仲達)을 멀리 좃고
발 업ᄉᆞᆫ 손빈(孫臏)도 방연(龐涓)을 잡아거든
ᄒᆞ믈며 이 몸은 수족(手足)이 ᄀᆞ자 잇고 명맥(命脈)이 이어시니
서절 구투(鼠竊狍偸)을 저그나 저흘소냐
비선(飛船)에 ᄃᆞᆯ려드러 선봉(先鋒)을 거치면
구시월 상풍(九十月霜風)에 낙엽(落葉)가치 헤치리라
칠종칠금(七縱七禽)을 우린ᄃᆞᆯ 못ᄒᆞᆯ 것가
준피 도이(蠢彼島夷)들아 수이 걸항(乞降) ᄒᆞ야ᄉᆞ라
항자 불살(降者不殺)이니 너를 구ᄐᆡ 섬멸(殲滅)ᄒᆞ랴
오왕 성덕(吾王聖德)이 욕병생(欲幷生) ᄒᆞ시니라
태평 천하(太平天下)애 요순군민(堯舜君民) 되야 이셔
일월 광화(日月光華)ᄂᆞᆫ 조부조(朝復朝) ᄒᆞ얏거든
전선(戰船) ᄐᆞ던 우리 몸도 어주(漁舟)에 창만(唱晩)ᄒᆞ고
추월 춘풍(秋月春風)에 놉히 베고 누어 이셔
성대 해불 양파(聖代海不揚波)ᄅᆞᆯ 다시 보려 ᄒᆞ노라
</poem>
{{옛한글/끝}}
{{col-2}}
<poem>
늙고 병든 몸을 수군통제사로 보내셔서
을사년 여름에 진동영으로 내려오니
변방의 중요한 지역에 병이 깊다고 앉아 있겠는가
긴 칼을 깃겨 차고 병선에 굳이 올라
기운을 내고 눈을 부릅뜨고 대마도를 굽어보니
바람을 좇는 황운은 멀고도 가깝게 쌓여있고
아득한 푸른 파도는 긴 하늘과 같은 빛이구나
선상에서 배회하며 옛날과 지금을 생각하고
어리석고 미친 마음에 헌원씨를 원망하노라
대양이 넓고 끝없이 천지에 둘려있으니
정말로 배 아니면 만리의 풍파 밖의 어느 오랑캐가 엿볼 것인가
무슨 일을 하려 배를 만들었는가
오랜 시간동안 끝없는 큰 피해가 되어
온 세상의 만백성의 원망을 얻고 있는구나
아 깨달으니 진시황의 탓이로다
배가 비록 있다 하나 왜가 생기지 않았다면
일본 대마도에서 빈 배가 절로 나올 것인가
누구의 말을 믿어 듣고 소년소녀를 그토록 데려다가
바다의 모든 섬에 상대하기 어려운 적을 만들어 두고
통분한 수욕이 중국에까지 다 미치게 하였는가
장생 불사약을 얼마나 얻어 내어
만리장성을 높이 쌓고 몇 만 년을 살았던가
남처럼 죽어가니 유익한 줄 모르겠도다
아 생각하니 서불의 무리가 너무 심하다
신하가 되어서 망명도 하는 것인가
신선을 만나지 못했거든 쉽게나 돌아왔으면
통제가의 이 시름은 전혀 없었을 것이다
두어라 이미 지난 일이라 일러 무엇 하겠는가
속절없는 시비를 팽개쳐 던져두자
깊이 생각하여 깨달으니 내 뜻도 고집스럽구나
황제가 배와 수레를 만든 것은 잘못된 줄도 모르겠도다
장한이 강동으로 돌아가 추풍을 만났다 한들
조각배를 타지 않으면 하늘이 맑고 바다가 넓다 해도
어느 흥이 절로 나며
삼공과도 바꾸지 않을 만큼 강산이 제일인 곳에서
부평초 같은 어부의 삶을
작은 조각배 아니면 어디에 부쳐 다니겠는가
이런 일을 보면 배를 만든 제도야
아주 묘한 듯 하다마는 어찌하여 우리 무리는
나는 듯한 판옥선을 밤낮으로 빗겨 타고
풍월을 읊되 흥이 전혀 없는 것인가
옛날의 배 안에는 술상이 어지럽더니
오늘의 배 안에는 큰 칼과 긴 창뿐이로다
같은 배건마는 가진 바가 다르니
그 사이의 우환과 즐거움이 서로 같지 못하도다
때때로 머리를 들어 북극성을 바라보며
때를 근심하는 늙은이의 눈물을 하늘 한 구석에 떨어뜨린다
우리나라의 문물이 한, 당, 송에 떨어지랴 마는
국운이 불행하여 흉악한 모략에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고 있어
백분의 일도 씻어버리지 못했거든
이 몸이 대단치 못하다 한들 신하가 되어 있다가
신하와 임금의 길이 달라 못 모시고 늙었다 한들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야 어느 때에 잊겠는가
강개를 못 이기는 장한 기운은 늙을수록 더욱 장하다마는
보잘것없는 이 몸이 병이 들었으니
분을 씻고 원한을 풀기가 어려울 듯 하건마는
그러나 죽은 제갈도 산 중달을 멀리 쫓았고
발이 없는 손빈도 방연을 잡았는데
하물며 이 몸은 수족이 모두 있고 살아있으니
쥐나 개 같은 도적을 조금이나마 두려워하겠는가
나는 듯한 배에 달려들어 선봉을 휘몰아치면
구시월 서릿바람에 떨어지는 잎같이 헤치리라
칠종칠금을 우리라고 못 할 것인가
꾸물거리는 섬 오랑캐들아 어서 항복하고 용서를 빌어라
항복한 자는 죽이지 않으니 너희를 구태여 섬멸하겠느냐
우리 임금의 성스러운 덕이 함께 살고자 하시니라
태평천하에 요순의 백성이 되어
해와 달의 빛은 아침마다 빛나니
전선을 타던 우리들도 고깃배에서 저녁을 노래하고
가을 달과 봄바람에 베개를 높이 베고 누워서
성군의 태평성대를 다시 보려 하노라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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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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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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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피아노 연습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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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번역 머리말
| 제목 = 피아노 연습의 원리
| 다른 표기 =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Chuan C. Chang
| 역자 = [[사용자:JJ45|JJ45]], [[사용자:Rachelgrace|Rachelgrace]], [[사용자:Sonicho|Sonicho]]
| 이전 =
| 다음 =
| 연도 = 1994
| 언어 =
| 원본 =
| 서지 = true
| 설명 = Chuan C. Chang이 쓴 피아노 연습에 대한 책. 1994년에 초판이 인쇄되었다. 현재 [http://www.pianopractice.org 저자의 홈페이지] 를 통하여 PDF 포맷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출판된 이래로 독일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번역되었으며, 일본어 번역은 진행 중이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번역의 링크가 있다.
}}
== 목차 ==
<big>[[/나의 아내 Merry와 우리의 딸 Eileen과 Sue-Lynn에게|나의 아내 Merry와 우리의 딸 Eileen과 Sue-Lynn에게(To my wife Merry and our daughters Eileen and Sue-Lynn)]]</big>
<big>[[/추천의 글|추천의 글(Testimonials)]]</big>
<big>[[/약어 및 자주 쓰이는 표현|약어 및 자주 쓰이는 표현(Abbreviations and frequently used phrases)]]</big>
<big>[[/머리말|머리말(Preface)]]</big>
<big>제 1 장 : 피아노 테크닉(Chapter I : Piano Technique)</big>
:<big>Ⅰ. 서론(Introduction)</big>
::[[/1장/1-1|1. 목적(Objective)]]
::[[/1장/1-2|2. 피아노 테크닉이란?(What is piano technique?)]]
::[[/1장/1-3|3. 테크닉, 음악, 상상 연주(Technique, Music, Mental Play)]]
::[[/1장/1-4|4. 기초적인 접근, 해석, 음악적 훈련, 절대음감(Basic Approach, Interpretation, Musical Training, Absolute Pitch)]]
:<big>Ⅱ. 피아노 연습의 기본적인 과정(Basic Procedures for Piano Practice)</big>
::[[/1장/2-1|1. 연습 과정(The Practice Routine)]]
::[[/1장/2-2|2. 손가락의 자세(Finger Positions)]]
::[[/1장/2-3|3. 의자의 높이와 피아노로부터의 거리(Bench Height and Distance from Piano)]]
::[[/1장/2-4|4. 곡 시작하기: 듣기와 분석 -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예로 들어(Starting a piece: Listening and Analysis - Für Elise)]]
::[[/1장/2-5|5. 어려운 부분을 먼저 연습하라(Pratice the Difficult Sections First)]]
::[[/1장/2-6|6. 어려운 소절 나누기: 마디 단위로 나눠서 연습하기(Shortening Difficult Passages: Segmental (Bar-by-Bar)Practice)]]
::[[/1장/2-7|7. 테크닉 습득을 위해 양손을 따로 연습하기(Hand Separate Practice: Acquiring Technique)]]
::[[/1장/2-8|8. 연결점을 이용한 연습법(Continuity Rule)]]
::[[/1장/2-9|9. 화음 모아치기(Chord Attack)]]
::[[/1장/2-10|10. 중력 낙하/화음 연습/릴랙스(Gravity Drop, Chord Practice, and Relaxation)]]
::[[/1장/2-11|11. 한손음 묶음(Parallel Set)]]
::[[/1장/2-12|12. 학습, 암보 그리고 상상 연주(Learning, Memorizing and Mental Play)]]
::[[/1장/2-13|13. 속도, 어느 정도의 템포로 연습할 지 정하기(Velocity, Choice of Practice Speed)]]
::[[/1장/2-14|14. '릴랙스'하는 법(How to Relax)]]
::[[/1장/2-15|15. 연습 후의 실력 향상(Post Practice Improvement)]]
::[[/1장/2-16|16. 느리게 치는 연습의 위험성 - 직관적인 연습법의 함정(Danger of Slow Play - Pitfalls of the Intuitive Method)]]
::[[/1장/2-17|17. 느리게 치는 연습의 중요성(Importance of Slow Play)]]
::[[/1장/2-18|18. 운지법(Fingering)]]
::[[/1장/2-19|19. 정확한 템포와 메트로놈(Accurate Tempo and the Metronome)]]
::[[/1장/2-20|20. 약한 왼손: 오른손으로부터 힌트를 얻기(Weak Left Hand; Using One Hand to Teach the Other)]]
::[[/1장/2-21|21. 지구력 발달, 호흡(Building Endurance, Breathing)]]
::[[/1장/2-22|22. 나쁜 습관: 피아니스트의 가장 큰 적(Bad Habits: A Pianist's Worst Enemy)]]
::[[/1장/2-23|23. 댐퍼 페달(Damper Pedal)]]
::[[/1장/2-24|24. 소프트 페달: 정음(整音), 피아노 소리의 물리학(Soft Pedal: Hammer Voicing, Physics of the Piano Sound)]]
::[[/1장/2-25|25. 양손 연습과 상상 연주(Hands Together and Mental Play)]]
::[[/1장/2-26|26. 정리(Summary)]]
:<big>Ⅲ. 피아노 연습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들(Selected Topics in Piano Practice)</big>
::1. 음색, 리듬, 레가토, 스타카토(Tone, Rhythm, Legato, Staccato)
:::[[/1장/3-1a|a. 좋은 음색이란?(What is a "Good Tone"?)]]
:::[[/1장/3-1b|b. 리듬이란?(What is Rhythm?)]]
:::[[/1장/3-1c|c. 레가토, 스타카토(Legato, Staccato)]]
::[[/1장/3-2|2. 순환 반복 - 쇼팽의 '즉흥 환상곡'(Cycling - Chopin's Fantasie Impromptu)]]
::3. 트릴과 트레몰로(Trills & Tremolos)
:::[[/1장/3-3a|a. 트릴(Trills)]]
:::[[/1장/3-3b|b. 트레몰로 - 베토벤 비창 소나타 1악장(Tremolos - Beethoven's Pathetique, 1st Movement)]]
::4. 테크닉을 위한 손, 손가락, 몸의 움직임(Hand, Finger, Body Motions for Technique)
:::[[/1장/3-4a|a. 손 동작 - 내전(內轉)과 외전(外轉), 밀기와 당기기, 접기와 펴기, 손털기, 손목(Hand Motions - Pronation, Supination, Thrust, Pull, Claw, Throw, Filck, Wrist)]]
:::[[/1장/3-4b|b. 곧게 편 손가락으로 연주하기 - 곧게 편 손가락 자세, 거미 자세, 피라미드 자세(Playing with Flat Fingers - FFP, Spider, Pyramid Positions)]]
:::[[/1장/3-4c|c. 몸의 움직임(Body Motions)]]
::5. 스케일, 아르페지오, 반음계 스케일 빠르게 연주하기(Playing Fast: Scales, Arpeggios, and Chromatic Scales)
:::[[/1장/3-5a|a. 스케일: 아래로 엄지넣기, 엄지 건너치기(Scales: Thumb Under(TU), Thumb Over(TO))]]
:::[[/1장/3-5b|b. 엄지 건너치기 동작, 설명과 동영상(The TO Motion, Explanation and Video)]]
:::[[/1장/3-5c|c. 엄지 건너치기 연습하기: 속도, 글리산도 동작(Practicing TO: Speed, Glissando Motion)]]
:::[[/1장/3-5d|d. 음계: 기원, 건반의 구성원리 및 운지법(Scales: Origin, Nomenclature and Fingerings)]]
:::[[/1장/3-5e|e. 아르페지오 - 쇼팽의 즉흥환상곡,수레바퀴 동작,손가락 벌리기(Arpeggio - Chopin's FI, 'Cartwheel Motion', 'Finger Splits')]]
:::[[/1장/3-5f|f. 밀기와 당기기 - 베토벤 월광 소나타 3악장(Thrust and Pull - Beethoven's Moonlight 3rd Movement)]]
:::[[/1장/3-5g|g. 엄지: 다용도로 쓰이는 손가락(Thumb: the Most Versatile Finger)]]
:::[[/1장/3-5h|h. 빠른 반음계 스케일(Fast Chromatic Scales)]]
::6. 암보(Memorizing)
:::[[/1장/3-6a|a. 왜 암보하는가?(Why Memorize?)]]
:::[[/1장/3-6b|b. 암보: 누가, 무엇을, 언제?(Who can, What to, When to Memorize?)]]
:::[[/1장/3-6c|c. 암보와 유지(Memorizing and Maintenance)]]
:::[[/1장/3-6d|d. 손의 기억(Hand Memory)]]
:::[[/1장/3-6e|e. 암보 과정의 시작(Starting the Memorizing Process)]]
:::[[/1장/3-6f|f. 기억 강화(Reinforcing the Memory)]]
:::[[/1장/3-6g|g. 차가운 손으로 연습하기(Practicing Cold)]]
:::[[/1장/3-6h|h. 느린 연습(Slow Play)]]
:::[[/1장/3-6i|i. ???(Mental Timing)]]
:::[[/1장/3-6j|j. 영구적 기억의 구축, 상상 연주(Establishing Permanent Memory, Mental Play)]]
:::[[/1장/3-6k|k. 유지(Maintenance)]]
:::[[/1장/3-6l|l. 초견 vs 암보: 바흐 인벤션 공부하기(Sight Readers versus Memoriziers: Learning Bach's Inventions)]]
:::[[/1장/3-6m|m. 기억의 기능; 음악=기억 알고리즘(Human Memory Function; Music=Memory Algorithm)]]
:::[[/1장/3-6n|n. 어떻게 하면 암보를 잘 할 수 있을까(How to Become a Good Memorizer)]]
:::[[/1장/3-6o|o. 정리(Summary)]]
::7. 연습(Exercises)
:::[[/1장/3-7a|a. 서론 : 테크닉 수준, 손풀림, 컨디션(Introduction: Intrinsic, Limbering, and Conditioning Exercises)]]
:::[[/1장/3-7b|b. 테크닉 수준 향상을 위한 한손음 묶음 연습(Parallel Set Exercises for Intrinsic Technical Development)]]
:::[[/1장/3-7c|c. 한손음 묶음 사용법 - 베토벤 열정 소나타 3악장(How to Use the Parallel Set Exercises - Beethoven's Appasionata, 3rd Movement)]]
:::[[/1장/3-7d|d. 스케일, 아르페지오, 손가락 독립 및 들기 연습(Scales, Arpeggios, Finger Independence and Finger Lifting Exercises)]]
:::[[/1장/3-7e|e. 넓은 코드, 손/손가락 펼침 연습(Playing [wide] Chords, Finger/Palm Spreading Exercises)]]
:::[[/1장/3-7f|f. 도약 연습(Practicing Jumps)]]
:::[[/1장/3-7g|g. 스트레칭 및 기타 연습(Stretching and Other Exercises)]]
:::[[/1장/3-7h|h. 하논 연습곡의 문제점(Problems with Hanon Exercises)]]
:::[[/1장/3-7i|i. 속도를 올리기 위한 연습(Practicing for Speed)]]
::[[/1장/3-8|8. 윤곽 그리기(Outlining)]]
::[[/1장/3-9|9. 곡 다듬기 - 실수 없애기(Polishing a Piece - Eliminateing Flubs)]]
::[[/1장/3-10|10. 차가운 손, 미끄러운 손가락, 질병, 손의 부상(수근관압박 증후군), 이명(耳鳴)[Cold Hands, Slippery (Dry/Sweaty) Fingers, Illness, Hand Injury (Carpal Tunnel), Ear Damage (Tinnitus)<nowiki>]</nowiki>]]
::[[/1장/3-11|11. 초견(Sight Reading)]]
::[[/1장/3-12|12. 상대음감과 절대음감 배우기 - 시창, 작곡(Learning Relative Pitch and Absolute Pitch - Sight Singing, Composing)]]
::[[/1장/3-13|13. 연습(연주) 녹화 및 녹음(Video Recording and Audio Recording Your Own Playing)]]
::14. 연주회 준비(Preparing for Performances and Recitals)
:::[[/1장/3-14a|a. 연주회를 통해 얻게 되는 것, 잃게 되는 것(Benefits and Pitfalls of Performances/Recitals)]]
:::[[/1장/3-14b|b. 실수 없는 연주의 기본(Basics of Flawless Performances)]]
:::[[/1장/3-14c|c. 연주를 위한 연습(Practicing for Performances)]]
:::[[/1장/3-14d|d. 음악적인 연습(Practicing Musically)]]
:::[[/1장/3-14e|e. 비격식적인 연주(Casual Performances)]]
:::[[/1장/3-14f|f. 연주를 준비하는 과정(Performance Preparation Routines)]]
:::[[/1장/3-14g|g. 연주 도중에(During the Recital)]]
:::[[/1장/3-14h|h. 익숙하지 않은 피아노(That Unfamiliar Piano)]]
:::[[/1장/3-14i|i. 연주회가 끝나고(After the Recital)]]
::[[/1장/3-15|15. 불안감의 근원 및 조절(Origin and Control of Nervousness)]]
::16. 교수법(敎授; Teaching)
:::[[/1장/3-16a|a. 교사의 유형(Types of Teachers)]]
:::[[/1장/3-16b|b. 아이들 가르치기, 부모의 참여, 상상 연주, 절대음감(Teaching Youngsters, Parental Involvement, Mental Play, Absolute Pitch)]]
:::[[/1장/3-16c|c. 암보, 독보, 이론(Memorizing, Reading, Theory)]]
:::[[/1장/3-16d|d. 레슨과 연주 기술의 몇 가지 요소(Some Elements of Piano Lessons and Performance Skills)]]
:::[[/1장/3-16e|e. 위대한 피아니스트는 왜 피아노를 가르치치 못할까(Why the Greatest Pianists Could Not Teach)]]
::17. 업라이트, 그랜드, 전자 피아노 구입 및 관리(Upright, Grand & Electronic Pianos; Purchasing and Care)
:::[[/1장/3-17a|a. 그랜드냐, 업라이트냐, 전자피아노냐?(Grand, Upright, or Electronic?)]]
:::[[/1장/3-17b|b. 전자피아노(Electronic Pianos)]]
:::[[/1장/3-17c|c. 업라이트 피아노(Uprights)]]
:::[[/1장/3-17d|d. 그랜드 피아노(Grands)]]
:::[[/1장/3-17e|e. 어쿠스틱 피아노 구입(Purchasing an Acoustic Piano)]]
:::[[/1장/3-17f|f. 피아노 관리(Piano Care)]]
::18. 피아노 첫걸음: 어린 아이부터 나이든 성인까지(How to Start Learning Piano: Youngest Children to Old Adults)
:::[[/1장/3-18a|a. 선생님이 필요하세요?(Do You Need a Teacher?)]]
:::[[/1장/3-18b|b. 첫 시작을 위한 책과 (전자)키보드(Starter Books and Keyboards)]]
:::[[/1장/3-18c|c. 초보자 - 0세에서 65세 이상까지??(Beginners: Age 0 to 65+)]]
::[[/1장/3-19|19. "이상적" 연습 과정 - 바흐의 방법과 인벤션 4번(The "Ideal" Practice Routine - Bach's Teachings and Invention #4)]]
:::[[/1장/3-19a|a. 규칙 익히기(Learning the Rules)]]
:::[[/1장/3-19b|b. 새로운 곡을 익히는 과정(Routine for Learning a New Piece)]]
:::[[/1장/3-19c|c. "평범한?" 연습 과정과 바흐의 교수법("Normal" Practice Routines and Bach's Teachings)]]
::[[/1장/3-20|20.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자 교사, 바흐(Bach: the Greatest Composer and Teacher)]]
::[[/1장/3-21|21. 피아노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Piano)]]
::[[/1장/3-22|22. 정리(Summary)]]
:<big>Ⅳ. 음악, 피아노 과학, 향후 과제(Music, Mathematics, and Research)</big>
::[[/1장/4-1|1. 누구나 모차르트가 될 수 있을까?(Can We All Be Mozarts?)]]
::2. 피아노 연습에 대한 과학적 접근(Scientific Approach to Piano Practice)
:::[[/1장/4-2a|a. 과학적 방법(Scientific Method)]]
:::[[/1장/4-2b|b. 학습의 원리(Principles of Learning)]]
::[[/1장/4-3|3. 직관은 왜 종종 어긋나는 것일까?(Why Intuition So Often Wrong?)]]
::[[/1장/4-4|4. 모차르트 공식, 베토벤과 그룹 이론(Mozart Formula, Beethoven and Group Theory)]]
::[[/1장/4-5|5. 학습 속도 계산(Learning Rate Calculation)]]
::[[/1장/4-6|6. 향후 연구 과제(Future Research Topics)]]
:::[[/1장/4-6a|a. 피아노 연주의 가속도 이론?(Momentum Theory of Piano Playing)]]
:::[[/1장/4-6b|b. 테크닉의 생리학(The Physiology of Technique)]]
:::[[/1장/4-6c|c. 잠재의식을 이용한 뇌의 연구?(Brain Research, Using the Subconscious)]]
:::[[/1장/4-6d|d. 피아노의 미래(The Future of Piano)]]
:::[[/1장/4-6e|e. 교육의 미래(The Future of Education)]]
:<big>[[Ⅴ. 재즈, 페이크 북, 즉흥연주(Jazz, Fake Books, and Improvisation)]]</big>
<big>제 2 장 : 피아노 조율(Chapter Ⅱ : Tuning Your Piano)</big>
::[[/2장/1|1. 서론(Introduction)]]
::[[/2장/2|2. 반음계와 평균율(Chromatic Scale and Temperament)]]
:::[[/2장/2-a|a. 반음계와 음정의 수학??(Mathematics of the Chromatic Scale and Intervals)]]
:::[[/2장/2-b|b. 평균율, 음악 및 5도권 순환(Temperament, Music, and the Circle of Fifths)]]
:::[[/2장/2-c|c. 피타고라스 음율, 평균율, 중간(중전)음율, 그리고 "잘 정리된" 음율(Pythagorean, Equal, Meantone, and "Well" Temperaments) 삼호뮤직 설명 링크 예정]]
::[[/2장/2-3|3. 조율 도구(Tuning Tools)]]
::[[/2장/2-4|4. 준비(Preparation)]]
::[[/2장/2-5|5. 시작하기(Getting Started)]]
:::[[/2장/2-5a|a. ???(Engaging and Manipulate the Tuning Lever)]]
:::[[/2장/2-5b|b. 핀 맞추기?(Setting the Pin)]]
:::[[/2장/2-5c|c. 동음? 조율하기(Tuning Unisons)]]
:::[[/2장/2-5d|d. 공명(共鳴; Sympathetic Vibrations)]]
:::[[/2장/2-5e|e. 마지막 ???(Making that Final Infinetesimal Motion)]]
:::[[/2장/2-5f|f. 장력 균등하게 하기(Equalizing String Tension)]]
{{위키백과|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
{{번역 저작권
| 원문 = {{CC-BY-3.0}}
| 번역 = {{CC-BY-SA-3.0}}
}}
[[분류: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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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피아노 연습의 원리/1장/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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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피아노 연습의 기초: 한국어 제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붙혔습니다. 나중에 수정하셔도 됩니다.-->
|지은이 = Chuan C. Chang
|역자 = [[사용자:JJ45|JJ45]], [[사용자:Rachelgrace|Rachelgrace]]
|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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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 true
|설명 = Chuan C. Chang이 쓴 피아노 연습에 대한 책. 1994년에 초판이 인쇄되었다. 현재 [http://www.pianopractice.org 저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PDF 포맷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출판된 이래로 독일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번역되었으며, 일본어 번역은 진행 중이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번역의 링크가 있다.
}}
{| align="center" cellspacing="20" style="text-align:justify"
|-valign="top"
|width=50%|
== 원문 ==
<big>'''2. What is Piano Technique?'''</big><br /><br />
We must understand what technique is because not understanding technique leads to incorrect practice methods. More importantly, a proper understanding can help us to develop correct practice methods. The most common misunderstanding is that technique is some inherited finger dexterity. It is not. The innate dexterity of accomplished pianists and ordinary folk are not that different. This means that practically anyone can learn to play the piano well. There are numerous examples of mentally handicapped people with limited coordination that exhibit incredible musical talent (savants). Unfortunately, many of us are much more dexterous but can't manage the musical passages because of a lack of some simple but critical information. Acquiring technique is mostly a process of brain/nerve development, not development of finger strength.
|
== 번역 ==
<big>'''2. 피아노 테크닉이란?'''</big><br /><br />
테크닉이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잘못된 연습방법에 빠지게 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테크닉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우리가 올바른 연습방법을 개발시키도록 도운다는 것이다. 가장 흔한 오해는 테크닉이란 타고난 손가락의 민첩성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뛰어난 피아니스트와 일반인의 선천적인 민첩성은 그리 다르지 않다. 이것은 사실상 누구나 피아노를 잘 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어 신체조정력이 제한되어 있는 사람들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이는(서번트) 사례는 무수히 많다. 우리 중 다수는 다른 사람보다 손이 더 민첩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하지만 중요한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음악적 패시지를 다루지 못한다. 테크닉 습득은 주로 뇌와 신경을 발달시키는 과정이지, 손가락의 힘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말이다.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 Technique is the ability to execute a zillion different piano passages; therefore it is not dexterity, but an aggregate of many skills. The wondrous thing about piano technique, and the most important message of this book, is that piano skills can be learned in a short time, if the correct learning procedures are applied. These skills are acquired in two stages: (1) discovering how the fingers, hands, arms, etc., are to be moved, and (2) conditioning the brain, nerves, and muscles to execute these with ease and control. Many students think of piano practice as hours of finger calisthenics because they were never taught the proper definition of technique. The reality is that you are improving your brain when learning piano! You are actually making yourself smarter and improving your memory; this is why learning piano correctly has so many benefits, such as success in school, the ability to better cope with everyday problems, and the ability to retain memory longer as you age. This is why memorizing is an inseparable part of technique acquisition.
|테크닉은 엄청난 수의 서로 다른 패시지를 (소화)해내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재주가 아니라 많은 기술의 총합이다. 피아노 테크닉에 대하여 경이로운 것, 그리고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피아노 기술이란 올바른 학습 과정을 적용한다면 단시간 내에 습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두 가지 단계를 통하여 얻어진다.
1. 손가락, 손, 팔 등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알아내기
2. 뇌, 신경 그리고 근육들이 이것을 무난하고 통제 가능한 실행을 하도록 훈련시키기
많은 학생들은 테크닉의 정확한 정의를 배운 적이 없기에, 피아노 연습이 많은 시간의 손가락 단련(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피아노를 배울 때는 뇌가 발달하는 것이다! 즉 실제로는 더욱 똑똑해지고 기억력도 발달한다. 이것이 피아노를 올바르게 배우는 것이 재학 중의 성공, 매일의 문제 에 보다 잘 대응하는 능력, 그리고 나이가 먹어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능력과 같이, 매우 많은 혜택을 갖고 있는 이유이다. 그래서 암보는 테크닉 습득과 떨어질 수 없다.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 We must understand our own anatomy and learn how to discover and acquire the correct technique. This turns out to be an nearly impossible task for the average human brain unless you dedicate your entire life to it from childhood. Even then, most will not succeed. The reason is that, without proper instruction, the pianist must discover the correct motions, etc., by trial and error. You must depend on the small probability that, as you try to play that difficult passage faster, your hand accidentally stumbles onto a motion that works. If you are unlucky, your hand never discovers the motion and you are stuck forever, a phenomenon called "speed wall". Most beginning piano students haven't the foggiest idea about the complex motions that the fingers, hands, and arms can perform. Fortunately, the many geniuses who came before us have made most of the useful discoveries (otherwise, they wouldn't have been such great performers) leading to efficient practice methods.
|우리는 우리의 몸(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해해야 하고, 올바른 테크닉을 발견하고 습득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어릴 때부터 인생의 전부를 투자하지 않으면 평균적인 인간의 뇌로(테크닉 습득이란) 거의 불가능한 과제라고 믿어져 왔다. 그래도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한다. 이유는, 올바른 설명 없이 피아니스트는 (여러 번의)시도와 실수로 올바른 동작을 찾아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단지, 어려운 패시지를 빠르게 연주하면서 우연히 알맞은 동작을 찾게 되는 적은 가능성에 의지해야만 한다. 만약 운이 없다면, 손은 절대로 알맞은 동작을 찾지 못할 것이고, speed wall이라는 벽에 막히게 될 것이다. 처음 피아노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손가락, 손, 팔이 수행할 수 있는 복잡한 움직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다행히도 우리 이전의 많은 천재들은 우리를 효율적인 연습 방법으로 이끄는 유용한 예를 많이 남겼다(그렇지 않았다면 그들은 위대한 연주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 Another misconception about technique is that once the fingers become sufficiently skillful, you can play anything. Almost every different passage is a new adventure; it must be learned anew. Experienced pianists seem to be able to play just about anything because (1) they have practiced all the things that you encounter frequently, and (2) they know how to learn new things very quickly. There are large classes of passages, such as scales, that appear frequently; knowledge of how to play these will cover significant portions of most compositions. But more importantly, there are general solutions for large classes of problems and specific solutions for specific problems.
|또 하나의 테크닉에 대한 오해는, 손가락이 충분히 능숙해지면 무엇이든지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어려운 패시지들은 새로운 모험이며 새로이 학습되어야 한다. 경험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무엇이든지 연주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1. 자주 등장하는 모든 것들을 연습했다
2. 새로운 것을 단시간 내에 배우는 방법을 안다
곡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스케일처럼, 패시지의 종류는 무수히 많다.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연주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의 작품에서 의미 있는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일반적인 방법,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이 있다는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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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피아노 연습의 원리/1장/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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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제목 =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피아노 연습의 기초: 한국어 제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붙혔습니다. 나중에 수정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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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Chuan C. Chang이 쓴 피아노 연습에 대한 책. 1994년에 초판이 인쇄되었다. 현재 [http://www.pianopractice.org 저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PDF 포맷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출판된 이래로 독일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번역되었으며, 일본어 번역은 진행 중이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번역의 링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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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gn="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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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big> '''4. Basic Approach, Interpretation, Musical Training, Absolute Pitch'''</big><br /><br />
Teachers play a critical role in showing students how to play and practice musically. For example, most pieces of music begin and end with the same chord, a somewhat mysterious rule which is actually a result of basic chord progression rules. An understanding of chord progressions is very useful for memorizing. A musical phrase generally starts and ends with softer notes, with the louder ones in between; when in doubt, this is a good default principle. This may be one reason why so many compositions begin with a partial bar – the first beat usually carries the accent and is too loud. There are many books that discuss musical interpretation (Gieseking, Sandor), and we will encounter numerous pointers throughout this book.
|
== 번역 ==
<big>'''4. 기초적인 접근, 해석, 음악적 훈련, 절대음감'''</big><br /><br /><br />
교사들은 음악적으로 연습하는 것을 학생들에게 보여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작품들은 같은 화음으로 시작하고 끝난다. 가장 기본적인 화성진행이지만 한편으로 뭔가 신비한 법칙이기도 하다. 화성진행에 대한 이해는 암보에 매우 유용하다. (하나의)프레이즈는 일반적으로 부드러운(약한) 음표로 시작하고 끝나며, 그 사이에는 소리가 큰 음표가 위치한다. 확신이 없을 때 이것은 좋은 기본 원칙이다. 이것은 왜 그토록 많은 작품들이 못갖춘마디로 시작하며, 보통 첫 박에는 엑센트가 붙고 큰 소리가 나는 지에 대한 이유가 될 수 있다. 음악적 해석에 대한 책은 기제킹, 산도르 등이 저술한 책 등, 매우 많으며, 우리는 이 책(FoPP)에서 많은 조언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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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training is most rewarding for the very young. Most babies exposed frequently to perfectly tuned pianos will automatically develop absolute pitch -- this is nothing extra-ordinary. Nobody is born with absolute pitch, because it is a 100% learned skill (the exact frequencies of the musical scales are arbitrary human conventions -- there is no natural law that says that middle A should be 440 Hz; most orchestras tune to 442 Hz, and before it was standardized, there was a much larger range of allowable frequencies). If this absolute pitch is not maintained, it will be lost later in life. '''Piano training of young children can begin around the ages of three to four. Early exposure of youngsters (from birth) to classical music is beneficial because classical music has the highest musical content (complex logic) among all the different types of music.''' Some forms of contemporary music, by over-emphasizing certain narrow aspects, such as loudness or simplistic music structures that do not stimulate the brain, can detract from musical development by interfering with brain development.
|음악적인 훈련은 매우 어린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가 크다. 완전히 잘 조율된 피아노에 자주 노출된 대부분의 아기들은 자동적으로 절대음감을 갖게 된다. 이러한 일은 별로 특별한 것이 아니다. 아무도 절대음감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데, 이것은 절대음감이 100% (후천적으로) 학습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음계의 [각 음의] 정확한 주파수는 인간이 제멋대로 정한 것이다. 미들 A 음이 440Hz가 되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대부분의 오케스트라는 442Hz에 맞추어 조율하며, 정형화되기 전에는 기준음에 대한 융통성이 훨씬 많았다.) 이러한 절대음감은 유지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잃어버리게 된다. '''어린 아이들의 피아노 훈련은 3~4세 즈음에 시작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은 다른 어떤 음악보다 가장 수준 높은 음악적 내용(복잡한 논리)을 담고 있기에, 가능한 한 어린 나이에 노출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정 요소(음량이나 단순화된 구조)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일부 현대음악의 일부 형식은, 뇌에 자극이 되지 못하며, 따라서 뇌의 발달을 방해하고 음악적 발달을 저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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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you need to be musically gifted to compose music, the ability to play the piano is not that dependent on the musical brain. In fact, most of us are more musical than we give ourselves credit for and it is the lack of technique that limits our musical expression at the piano. We have all had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famous pianists and noticing that one is different from the other -- that is more musical sensitivity than we will ever need to start playing the piano. There is no need to practice eight hours a day; some famous pianists have recommended practice times of less than an hour. You can make progress practicing three or four times a week, one hour each.
|작곡을 위해서는 음악적인 재능이 필요하다고 할 지라도, 피아노를 연주하는 능력은 음악적인 뇌에 좌우되지 않는다. 사실,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음악적이며, 피아노에서 우리의 음악적 표현을 제한하는 것은 테크닉의 부족이다. 한 곡을 서로 다른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것을 구분하는(했던) 경험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다. 이것은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음악적 감각보다 훨씬 수준 높은 것이다. 하루에 8시간을 연습할 필요는 없다. 일부 유명 피아니스트들은 하루 한 시간미만의 연습을 권장한다. 당신은 1주일에 3~4회, 매일 한 시간의 연습으로 진보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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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total music education (scales, time signatures, ear training [including absolute pitch], dictation, theory, etc.) should be an integral part of learning to play the piano because each different thing you learn helps all the others. In the final analysis, a total music education is the only way to learn piano. Unfortunately, the majority of aspiring pianists do not have the resources or the time to follow such a path. This book was designed to give the student a head start by learning how to acquire technique quickly so that they can consider studying all the other helpful subjects. '''Statistically, students who excel in playing the piano almost always end up composing music of their own.''' Studying music composition is not a prerequisite for composing. Some teachers frown on learning too much composition theory before starting to compose your own music because that can prevent you from developing your individual style.
|마지막으로, 종합적인 음악 교육(음계, 박자표, 청음[절대음감을 포함하여], 채보, 이론 등)은 피아노 연주를 배우는데 있어 필수적이다. 각각의 소는 서로를 돕기(보완) 때문이다. 결국 종합적인 음악 교육은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불행하게도 장차 (유명한)피아니스트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길을 따를 자원이나 시간이 없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테크닉을 단시간 내에 습득하는 방법을 가르쳐서 (남는 시간에)다른 과목들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유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통계적으로, 피아노를 잘 연주하는 학생들은 마지막에 가서는 거의 모두 스스로 작곡을 하게 된다.''' '작곡을 공부한다'라는 것이 '작곡을 할 수 있다'의 전제조건은 아니다. 작곡을 시작하기 이전에 작곡 이론을 너무 많이 배우는 것이 학생 개개인의 스타일을 (개발 하는 것을)막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교사들은 그러한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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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some unique features of the methods of this book?
|이 책에서 논하는 방법의 독특한 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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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ese methods are not overly demanding, like older methods that require students to commit to a dedicated lifestyle to fit the piano instruction. Students are given the tools to pick a specific procedure that will achieve a defined objective within estimable time limits. If the methods really work, they shouldn't require a lifetime of blind faith in order to achieve proficiency!<br />
:(ii) Every procedure of these methods has a physical basis (if it works, it always has one; the past problems in piano pedagogy have been in identifying the correct explanations); it must further contain the following required elements: (A) objective: what techniques to acquire, i.e., if you can't play fast enough, you can't trill, you want to memorize, etc., (B) then do: i.e., practice hands separately, use chord attack, memorize as you practice, etc.,(C) because: the physiological, psychological, mechanical, etc., explanations for why these methods work--HS practice makes difficult passages easier and (D) if not: problems that arise if uninformed methods are used. Without this "if not", students can pick any other method -- why this one? We need to know what not to do because bad habits and wrong methods, not insufficient practice, are the main causes of a lack of progress.<br />
:(iii) This book presents a complete, structured set of learning tools that transports you with minimum effort into the Magical Kingdom of Mental Play.
Bon Voyage!
|1. 이 방법들은 학생들에게 피아노 학습에 헌신할 것을 요구하는 낡은 방법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놀랍도록 짧은 시간 안에 정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위한 도구를 얻게 된다. (올바른)연습방법이 제대로 기능하면, 능숙함을 달성하기 위해 평생 동안 (잘못된 방법에)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
2. 이 방법의 모든 과정에는 물리적 근거가 존재한다.(그것이 올바르다면, 오직 하나만 존재해야 한다. 과거 피아노 교육의 문제는 바른 설명들을 구분하는 데 있다.(?))
제대로 된 연습 방법은 보다 자세한 다음의 요소들을 포함해야 한다.
A. 목적: 습득해야 할 테크닉 - (예) 빠르게 연주할 수 없다/트릴이 안 된다/암보하고 싶다 등
B. 어떻게 해야 하나 - (예) 양손을 따로 연습한다. ‘코드 어택'을 사용한다. 연습과 동시에 암보한다 등
C. 왜냐하면: 양손 따로 연습은 어려운 패시지를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이러한 방법들이 왜 잘 먹히는지를 설명하는 생리학적, 심리적, 역학적 등의 이유로)
D. 그렇지 않다면: 분명하지 않은(근거가 없는) 방법을 사용할 때 발생 문제점. “그렇지 않다면”이라는 것 없이는, 학생들은 다른 방법을 익히게 된다. 왜 이것일까? 나쁜 습관과 잘못된 방법(불충분한 연습이 아니라)은 진전을 보이지 않는 것의 주요한 이유이다.
3.이 책은 완전하고 구조화된 학습의 도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노력으로 당신을 '상상 연주'라는 마술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좋은 여행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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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피아노 연습의 원리/1장/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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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피아노 연습의 기초: 한국어 제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붙혔습니다. 나중에 수정하셔도 됩니다.-->
|지은이 = Chuan C. Chang
|역자 = [[사용자:JJ45|JJ45]], [[사용자:Rachelgrace|Rachelgrace]]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Chuan C. Chang이 쓴 피아노 연습에 대한 책. 1994년에 초판이 인쇄되었다. 현재 [http://www.pianopractice.org 저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PDF 포맷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출판된 이래로 독일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번역되었으며, 일본어 번역은 진행 중이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번역의 링크가 있다.
}}
{| align="center" cellspacing="20" style="text-align:justify"
|-valign="top"
|width=50%|
== 원문 ==
<big><big>'''Ⅱ. BASIC PROCEDURES FOR PIANO PRACTICE'''</big></big>
|
== 번역 ==
<big><big>'''Ⅱ. 피아노 연습의 기본적인 과정'''</big></big>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This section contains the minimum set of instructions that you need before starting practice.
|이 부분은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일련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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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big>1. The Practice Routine</big>
|<big>1. 연습 과정</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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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Many students use the following practice routine:
(a) First, practice scales or technical exercises until the fingers are limbered up. Continue this for 30 minutes or longer if you have time, to improve technique especially by using exercises such as the Hanon series.<br />(b) Then take a new piece of music and slowly read it for a page or two, carefully playing both hands together, starting from the beginning. This slow play is repeated until it can be performed reasonably well and then it is gradually speeded up until the final speed is attained. A metronome might be used for this gradual speed-up.<br />(c) At the end of a two hour practice, the fingers are flying, so the students can play as fast as they want and enjoy the experience before quitting. After all, they are tired of practicing so that they can relax, play their hearts out at full speed; this is the time to enjoy the music!<br />(d) Once the piece can be played satisfactorily, memorize it and practice “until the music is in the hands”.<br />(e) On the day of the recital or lesson, practice the piece at correct speed (or faster!) as many times as possible in order to make sure that it is in top condition. This is the last chance; obviously, the more practice, the better.
|많은 학생들이 다음과 같은 관례적인 방법을 따릅니다.
(a) 첫째, 손가락들이 유연해 질 때까지 스케일이나 테크닉 연습을 한다. 시간이 된다면 테크닉 향상을 위해 특히, 하농 시리즈 같은 연습곡을 이용해서 30분 혹은 더 긴 시간을 계속 연습합니다.<br/>
(b)그리고 나서는 새로운 곡을 잡아 처음부터 양손을 주의해서 치면서 한두 페이지를 천천히 읽습니다. 그후 비교적 잘 연주할 수 있게 될 때 까지 이런 느린 연습을 반복하며, 이후 최종 템포에 이를 때까지 점점 더 속도를 올립니다.이때, 점차적인 속도 향상을 위해 매트로놈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br/>
(c) 두시간의 연습 끝에, 손가락들은 날아다니게 됩니다. 그리하여 학생은 원하는 만큼 템포를 즐기며 연습을 마칩니다. 결국 학생은 "연습에 지쳐 쉬기 위해" 심장이 튀어나올만큼 빠른 속도로 치는 것이죠. 이것은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 될것입니다.<br/>
(d) 일단 곡을 만족스럽게 칠 수 있게 되면, 암보를 하고 "곡이 손에 밸 때까지" 연습 또 연습입니다. <br/>
(e) 리사이틀이나 레슨 날, 그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그 곡을 지정 템포로 (또는 더 빠른 템포로!) 가능한 한 최대로 연습합니다. 이때가 마지막 기회죠. 많이 연습할수록 더 잘 칠 수 있는 것은 당연하겠죠. <br/>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EVERY STEP OF THIS PROCEDURE IS WRONG!''''' The above will almost guarantee that the students will not progress beyond intermediate level even if they practice several hours daily. For example, this method tells the students nothing about what to do when they hit an impossible passage except to keep repeating, sometimes for a lifetime, with no clear idea of when or how the needed technique will be acquired. This method leaves the task of learning to play the piano completely to the student. Moreover, the music will come out flat during the recital and unexpected flubs will be almost unavoidable. You will understand all this as soon as you read about the more efficient methods described below.
|'''이러한 연습과정은 모두 잘못된것 입니다!''' 학생들이 매일 몇시간씩 연습을 한다 해도, 이런 식으로는 잘해야 중급 수준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방법은 불가능한 패시지를 칠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반복연습 외에는 학생들에게 아무 것도 말해주지 못하고 있죠. 평생토록 반복연습을 해야 할 수도 있으며, 필요한 테크닉을 언제 어떻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인지 대해 명확한 내용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피아노 연주의 학습 과제를 완전히 학생에게만 맡겨놓고 있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연주에서 나오는 음악은 단조조울 것이고 난데없는 실수도 불가피할 것입니다. 아래에 설명하고 있는 보다 효율적인 방법들을 읽으면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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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Lack of progress is the main reason why so many students quit piano.''''' Students, especially youngsters, are smart; why work like a slave and learn nothing? Reward the students and you will get more dedication than any teacher could want. You can be a doctor, scientist, lawyer, athlete, or anything you want, and still become a good pianist. This is because there are methods that let you acquire technique quickly, as we shall soon see.
|'''그 많은 학생들이 피아노를 그만 두는 주된 이유는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점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영리합니다. 어린 학생들은 특히 더 그렇죠. 그런데 왜 노예처럼 연습하고 아무 것도 배운 게 없어야 하는거죠? 학생들에게 그 노력에 해당하는 보상을 하십시오. 그러면 학생은 그 어느 선생님이 바라는 것보다 더 많이 학생들이 헌신하는 것을 볼게 될겁니다. (당신을 포함한) 학생들은 의사, 과학자, 법률가, 운동선수, 또는 원하는 그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훌륭한 피아니스트도 될 수 있죠. 그이유는 곧 우리가 함께 보게될, 테크닉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는 방법론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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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that the above practice routine is an "intuitive" (or “instinctive”) method.''''' If a person of average intelligence were marooned on an island with a piano and decided to practice, that person would most likely devise a practice method like the one above. That is, a teacher teaching this type of practice routine isn't teaching anything -- the method is intuitive. '''''When I first started to compile the "correct learning procedures" of this book, I was struck most by how counter-intuitive many of them were.''''' I will explain later why they are so counter-intuitive but this offers the best explanation for why so many teachers use the intuitive approach. These teachers never learned the correct methods and therefore gravitated naturally to the intuitive methods. The trouble with counter-intuitive methods is that they are harder to adopt than intuitive ones; your brain is constantly telling you that they are not right and to get back to the intuitive ones. This message from the brain can become irresistible just before a lesson or recital -- try telling (uninformed) students not to enjoy playing their finished pieces before quitting practice, or not to over-practice on recital day! It is not only the students or teachers. It is also any parents or friends with good intentions that influence the practice routines of young students. '''''Parents who are not informed will always force their children to use the intuitive methods.''''' This is one reason why good teachers always ask parents to accompany their children to the lessons. If the parents are not informed, there is a virtual guarantee that they will force the students to use methods that are in direct contradiction to the teacher's instructions.
|'''위에서 말한 관례적인 연습은 "직관적이거나 본능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주목하라'''. 평균 정도의 재능이 있는 어떤 사람이 피아노만 가지고 혼자 살게 되었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연습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그 사람은 아마 위에서 언급했던 그런 식의 연습 방법을 고안할 것이다. 이 말은 곧, 이러한 관례적인 연습 방법을 가르치는 교사는 아무 것도 가르치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이러한 방법은 직관적일 뿐이다. '''내가 처음에 이 책의 "올바른 학습절차"를 정리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반직관적인 학습 방법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정말 놀랐다.'''. 그 방법들이 왜 반직관적인지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반면, 이것은 또 왜 수많은 교사들이 직관적인 접근법을 이용하고 있는지 설명해준다. 이들 교사는 올바른 방법론을 배운 적이 없으며, 따라서 자연히 직관적 방법론에 이끌려 들었다. 반직관적 방법론과 관련된 논쟁들은 직관적 방법보다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에 있다. 당신의 뇌는 끊임없이 당신에게 말한다. "반직관적 방법들은 옳지 않아, 직관적 방법으로 돌아가"라고. 뇌로부터의 이러한 메시지는 레슨이나 공연 직전까지도 저항할 수 없을 것이다. (잘 모르고 있는)학생들에게 연습을 끝내기 전에는 완성된 작품을 즐기며 연주하지 않도록 말해 보라. 아니면 공연 날에는 과도하게 연습하지 말라고 말해 보라! 비단 학생이나 교사에 국한된 것도 아니다. 비록 선한 의도이지만 어린 학생들에게 관례적으로 연습하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로 부모나 친구들도 있다. '''올바른 정보가 없는 부모들은 아이들에세 직관적인 방법에 따르도록 늘 압력을 가할 것이다'''. 훌륭한 교사들이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레슨에 참여하라고 요청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부모가 올바른 정보가 없다면 그들은 아이들에게 교사의 지시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방법론을 적용하도록 학생들에게 압력을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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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who started with the correct methods from the beginning are the “apparently lucky” ones. However, they must be careful later in life if they weren’t taught what the wrong methods are. Once they leave the teacher, they can stumble into the intuitive methods and have no idea why everything is suddenly falling apart. It's like a bear that had never seen a bear trap -- it gets caught every time. These “lucky” ones often can't teach either, because they may not know that many intuitive methods can lead to disaster. On the other hand, the apparently “unlucky” students who first learned the intuitive methods and then changed over to the better ones have some unexpected advantages. They know both the right and wrong methods and often make much better teachers. '''''Therefore, although this book teaches the correct methods, it is equally important to know what NOT to do, and why.''''' This is why the most frequently used wrong methods are extensively discussed here.
|처음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시작한 학생들은 단연 행운아다. 그러나 그들이 나중에라도 잘못된 방법을 배우게 되지 않으려면 신중해야 한다. 그들은 일단 교사를 떠나면, 직관적인 방법에 비틀거리게 될 수 있으며, 왜 모든 것들이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지 전혀 모르게 될 수 있다. 마치 한번도 보지 못한 함정에 걸린 곰과 같다고 비유할 수 있다. 언제든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이러한 행운아들은 종종 아무것도 가르치지 못한다. 그들은 여러 직관적인 방법들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한편, 처음부터 직관적으로 배웠고, 더 나은 방법으로 바꿨던 '불운한'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이점이 있다. 그들은 옳고 그른 방법을 알고 있으며, 훨씬 더 나은 교사가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이 알맞은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과 그것을 하지 말야하 하는 이유를 아는 것이 똑같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여기에서 가장 자주 이용되는 잘못된 방식들이 광범위하게 논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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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escribe the components of a proper practice routine in the following sections. They are presented in approximately the order in which a student might use them from start to finish of a new piece of music. '''''Beginners please read section III.18 first.'''''
|우리는 적절한 연습 과정의 구성요소들을 다음에서 써내려갈 것이다. 한 학생이 새로운 악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강의 순서를 보여준다. '''''초보자는 먼저 III.18를 읽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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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피아노 연습의 원리/1장/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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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제목 =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피아노 연습의 기초: 한국어 제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붙혔습니다. 나중에 수정하셔도 됩니다.-->
|지은이 = Chuan C.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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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Chuan C. Chang이 쓴 피아노 연습에 대한 책. 1994년에 초판이 인쇄되었다. 현재 [http://www.pianopractice.org 저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PDF 포맷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출판된 이래로 독일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번역되었으며, 일본어 번역은 진행 중이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번역의 링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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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big>10. Gravity Drop, Chord Practice, and Relaxation</big><br /><br />
'''''Learning to play accurate chords is the first step in applying the chord attack.''''' Let's practice the above LH CEG chord. The arm weight method is the best way to achieve accuracy and relaxation; this approach has been adequately treated in the referenced books (Fink, Sandor) and therefore will be discussed only briefly here. Place your fingers on the keys to play CEG. Relax your arm (the whole body, actually), keep your wrist flexible, lift the hand from 5 to 20 cm above the keys (the shorter distance in the beginning), and let gravity drop your hand. Let the hand and fingers drop as a unit, do not move the fingers. Relax the hands completely during the drop, then "set" your fingers and wrist at the time of impact with the keys and let the wrist flex slightly to take the shock of landing and to depress the keys. '''''By letting gravity lower your hand, you are referencing your strength or sensitivity to a constant force.'''''
|
== 번역 ==
<big>10. 중력 낙하/화음 연습/릴랙스</big><br /><br />
'''화음 모아치기를 익히기 위한 1단계는 화음을 정확하게 연주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앞 장의 왼손 '도미솔' 화음을 연습해보자.''' 팔의 무게로 치는 방법이 정확하고 릴렉스하기 가장 좋다. 이는 참고문헌(Fink와 Sandor의 저서)에 적당한 설명이 있다. 따라서 여기서만 주로 논의할 것이다. 자 '도미솔' 화음을 연습해 보자. 먼저 손가락을 건반 위에 올린다. 팔은 힘을 빼고 편하게 한다.(실제로는 몸 전체에 힘을 다 뺀다.) 손목도 유연하게 돌아가도록 힘을 뺀 상태에서, 이제 팔을 들어 손이 건반 위 5~20cm에 오도록 한다.(처음에는 더 짧은 높이로 하라.) 그리고 손을 그대로 중력 낙하시켜라.(들어올린 팔 자체의 힘을 다 빼면 된다. 그러면 당연히 중력에 의해 팔과 손은 내려간다. 이것이 중력 낙하다. : 역자주 ) 손과 손가락을 한 덩어리로 떨어지게 한다. 손가락은 움직이지 마라. 떨어지는 동안 손에 완전히 힘을 빼라. 그리고 나서 손가락과 손목을 건반 위에 '그냥 놓아라.' 충격을 흡수하고 건반을 내리기 위해 손목은 부드럽고 유연하게 한다. '''중력 낙하로 끊임없이 연주할 수 있는 강한 힘과 세밀함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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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It may seem unbelievable at first, but an under-weight 6-year-old and a gargantuan sumo wrestler dropping their hands from the same height will produce sound of the same loudness, if they both perform the gravity drop correctly (which is not easy, especially for the sumo wrestler). This happens because the speed of gravitational fall is independent of mass and the hammer goes into free flight as soon as the knuckle leaves the jack. Physics students will recognize that in the elastic limit (billiard ball collision), kinetic energy is conserved and the above statements do not hold. In such an elastic collision, the piano key would fly off the fingertip at high velocity, like a golf ball bouncing off a concrete floor. But here, because the fingers are relaxed and the fingertips are soft (inelastic collision), kinetic energy is not conserved and the small mass (piano key) can stay with the large mass (finger-hand-arm), resulting in a controlled keydrop. Therefore, the above statements hold as long as the piano is properly regulated and the effective mass for the key drop is much smaller than the mass of the 6-year-old's hand. Stiffening the hand after impact ensures that the entire arm weight transfers to the key drop. Do not stiffen the hand before hitting the bottom of the keydrop because this will add force – we only want gravity to play the keys.
|처음에는 믿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표준 체중 이하의 6세 아이와 덩치 큰 스모 선수가 같은 높이에서 똑같이 중력 낙하로 피아노를 친다면 같은 음량의 소리가 난다.(이렇게 하기가 쉽진 않다. 특히 스모 선수에게 그럴 것이다.) 이것은 중력 낙하의 속도가 질량과는 독립적으로 작용하고 너클(피아노 부속품 중 하나, 그랜드 피아노의 해머 아래 쪽에 붙어있다. 해머가 현을 칠 때는 잭과 떨어져 있다. : 역자주)이 잭(피아노 부속품, 건반의 힘을 해머로 전달하는 부품들 중 하나다. : 역자주)과 떨어지자 마자, 해머가 자유비행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리학과 학생이라면 탄성한계 내에서 운동에너지가 보존되고(예:당구공의 충돌) 한계를 넘으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것이다. 피아노의 건반을 치는 일이, 골프공이 콘크리트 바닥을 튕길 때와 같은 탄성충돌이라면(쉽게 말해서 딱딱한 것끼리 부딪힌 경우라면 : 역자주) 건반은 손가락 끝에서 빠른 속도로 벗어나 내려갈 것이다.(망치로 건반 표면만 때려도 끝까지 눌려지고 소리가 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망치도 딱딱하고 건반도 딱딱하기 때문이다. : 역자주 ) 하지만 손가락은 릴렉스 상태고 손가락끝은 물렁하다.(그러므로 중력 낙하 연주는 비탄성충돌이다.) 그래서 건반을 누르면, 운동에너지는 보존되지 않고(6세 아이가 가볍고 스모 선수가 무겁다는 사실은 상관없다는 의미 : 역자주 )질량이 작은 물체(피아노 건반)는 질량이 큰 물체(손가락-손-팔)와 붙어있다.(아이든 어른이든 똑같은 높이에서 손에 힘을 빼면 똑같은 속도로 건반을 누를 것이다. 어른의 손이 더 무겁다고 더 빨리 떨어지진 않는다. 손이 건반에 닿으면 손가락은 물렁하므로 건반을 튕겨버리지 않고 둘이 붙어서 같은 속도로 내려갈 것이다. 같은 속도로 울리는 두 소리의 음량은 결국 같다는 의미 : 역자주) 이상없는 일반적인 피아노라면 이런 현상이 벌어질 것이고 건반이 내려갈 때의 유효질량은 6살 아이의 손 무게보다 작다.(6살 아이가 가진 손의 무게 정도면 건반을 누르기에 충분하다는 의미 : 역자주) 건반에 손가락이 닿을 때 손을 빳빳하게 하면 팔의 모든 무게가 건반을 누르는 힘으로 전달되지 않는다.(중력 낙하 시 빠른 속도를 전부 건반에 전하지 못함, 근육의 힘을 썼기 때문에 손과 팔에 피로감도 생기므로 비효율적이다. : 역자주) 건반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손에 힘을 주지 마라. 그래야 더 세게 눌린다. - 연주할 때 우리는 오로지 중력만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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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ctly speaking, the sumo wrestler will make a slightly louder sound because of momentum conservation, but the difference will be small, in spite of the fact that his arm may be 20 times heavier. Another surprise is that, once properly taught, the gravity drop may produce the loudest sound that this youngster has ever played (for a high drop), and is an excellent way to teach youngsters how to play firmly. Start with short drops for small youngsters because, in the beginning, a truly free drop can be painful if the height is too high. For a successful gravity drop, especially for youngsters, it is important to teach them to make-believe that there is no piano and the hand should feel like it is falling through the keyboard (but is stopped by it). Otherwise, most youngsters will subconsciously lift the hand as it lands on the piano. In other words, the gravity drop is a constant acceleration and the hand is accelerating, even during the key drop. At the end, the hand is resting on the keys with its own weight -- this way of playing produces a pleasant, deep, tone. Note that it is important for the key drop to accelerate all the way down - see section III.1 on producing good tone.
|엄밀하게 말하자면, 운동량 보존 법칙 때문에 스모 선수가 좀 더 큰 소리를 만든다. 그러나 그의 팔이 거의 20배는 더 무겁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그 차이는 거의 없다. 또 다른 놀라운 점은 이 아이가 한번에 제대로 중력 낙하를 배운다면 자신이 쳐본 소리 중에서 가장 큰 소리(물론 높은 낙하여야 한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이들을 확실하게 가르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낮은 높이부터 시작한다. 왜냐하면 자유 낙하를 높은데서 처음 해보면 아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한테 중력 낙하를 성공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피아노가 없는 것처럼 여기고 해보라고 하는 것이 좋다.(보통 피아노를 의식하고 손을 떨어뜨리다가 멈춘다) 또한 손이 건반에 떨어지는 감각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피아노에 닿을 때 무의식적으로 손을 들 것이다. 중력 낙하는 달리 말하면 계속되는 가속이다. 건반이 내려가는 동안에도 손은 중력을 받아 더 빨라진다. 마지막에 가서야 손은 눌린 건반 위에서 쉰다. - 건반이 내려가는 동안에도 계속 가속되어야 한다는데 유의하라. 이 연주 방법은 깊고, 듣기 좋은 음을 만든다. - 좋은 음색을 내는 법은 III.1을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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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ll-known Steinway "accelerated action" works because it adds acceleration to the hammer motion by use of a rounded support under the center key bushing. This causes the pivot point to move forward with the keydrop thus shortening the front side of the key and lengthening the back side and thereby causing the capstan to accelerate for a constant keydrop. This illustrates the importance piano designers place on accelerating the keydrop, and the arm weight method ensures that we take full advantage of gravitational acceleration to produce good tone. The effectiveness of the "accelerated action" is controversial because there are excellent pianos without this feature. Obviously, it is more important for the pianist to control this acceleration than to depend on the piano.
|잘 알려진 스타인웨이 피아노의 '가속 액션'은 건반 가운데의 부싱(피아노 부속품, 건반 가운데 뚫린 구멍을 감싸는 천조각, 부싱 클로즈라고도 한다. : 역자주 ) 아래 있는 둥근 지지대를 사용하여 해머의 움직임에 가속을 추가했다. 건반이 내려갈 때 받침점(건반도 시소와 같은 원리로 움직인다. 시소는 보통 중앙을 중심으로 양끝이 위 아래로 움직인다. 즉 시소의 받침점은 중앙이다. 건반도 이러한 받침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시소처럼 완전히 중앙에 있진 않다. : 역자주 )도 동시에 앞으로 움직이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건반이 내려갈 때 받침점을 중심으로 건반 앞쪽이 점점 짧아지고 뒷쪽이 점점 길어지게 되며 그 결과 캡스턴(피아노 부속품, 건반 뒷쪽에 위를 향해 달려있으며 건반의 속도를 해머로 전해준다. : 역자주)은 추가로 가속을 받아 더 빠르게 움직인다. 이것은 피아노 설계자가 건반의 가속을 중요하게 다루었다는 의미이며, 따라서 팔 무게로 연주하는 방법은 좋은 음을 내는 중력 가속에 무엇보다 유리하다는 뜻이다. 가속 액션의 효과는 논란이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효과가 없는 훌륭한 피아노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속은 피아노에 의지하는 것보다 피아니스트가 다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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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gers must be "set" after the keys reach the bottom of the keydrop in order to stop the hand’s downward motion. This requires a brief application of force to the finger. As soon as the hand stops, remove this force and relax completely so that you can feel gravity pulling the arm down. Rest the hand on the key with only this gravitational force keeping the keys down. What you have just accomplished is to depress the key with the least possible effort; this is the essence of relaxation. '''''Note that an important element of relaxation is the immediate relaxation of all muscles once the gravity drop is over.'''''
|건반이 바닥에 도달하면 가속도를 받아 내려가고 있는 손을 멈출 때는 손가락을 건반 위에 '그냥 둔다.' 이것이 손가락으로 중력의 힘을 잘 이용하는 방법이다. 손이 멈추자 마자, 중력의 힘을 싹 없애라. 그리고 완전히 릴랙스하라. 그러면 중력이 팔을 아래로 당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중력의 힘만으로 건반을 누르고 있고 손은 쉰다. 곧 최소한의 힘으로 건반을 누르고 있는 것이다. 이게 릴랙스의 핵심이다. '''릴랙스의 중요한 요점은 중력 낙하가 끝난 후에 모든 근육의 힘을 즉각 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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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ning students will play chords with too many unnecessary forces that can not be accurately controlled. '''''The use of gravity can eliminate all unnecessary forces or tenseness.''''' It might seem like a curious coincidence that the force of gravity is the right force for playing the piano. This is no coincidence. '''''Humans evolved under the influence of gravity. Our strengths for walking, lifting, etc., evolved to match gravity <ins>exactly</ins>.''''' The piano, of course, was designed to match those strengths. When you are truly relaxed, you can feel the effect of gravity on your hands as you are playing. Some teachers emphasize relaxation to the point of neglecting everything else until "total" relaxation is achieved; that may be going too far -- being able to feel gravity is a necessary and sufficient criterion for relaxation. '''''The gravity drop is a method for practicing relaxation. Once this relaxed state is achieved, it must become a permanent, integral part of your piano playing.''''' Total relaxation does not mean that you should always play the piano using only gravity. Most of the time, you will be applying your own force; “feeling gravity” is simply a way of measuring your level of relaxation.
|이제 시작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확실하게 다룰 수 없는 불필요한 힘들을 너무 많이 쓰면서 화음을 칠 것이다. ''' 중력을 사용하면 어떤 불필요한 힘과 긴장도 없다. '''중력이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알맞는 힘이라는 사실은 이상한 우연으로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건 우연이 아니다.''' 인간은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왔다. 걷거나 드는 등, 여러 동작은 정확히 중력과 맞춰가면서 발전했다.''' 피아노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힘에 맞춰 디자인되어 있다. 진정으로 릴랙스한 상태에서 연주하면 중력의 영향을 손으로 느낄 수 있다. 어떤 교사들은 완전히 릴랙스가 될 때까지 그 외 모든 것을 뒤로 하라고 강조한다. - 그건 너무 멀리 가는 것일지 모른다. - 중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릴랙스에서 필요하며 충분한 기준이다. '''중력낙하는 릴랙스를 연습하는 방법이다. 한 번 릴랙스 상태에 도달하면, 그것은 피아노를 연주할 때 영구적이며 필수적인 부분이어야 한다.''' 완전한 릴랙스는 오로지 중력만을 사용하여 피아노를 연주한다는 뜻이 아니다. 대부분은 자신의 힘을 쓸 것이다. '중력을 느끼는 것', 이것이 릴랙스의 수준을 측정하는 단순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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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피아노 연습의 원리/1장/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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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피아노 연습의 기초: 한국어 제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붙혔습니다. 나중에 수정하셔도 됩니다.-->
|지은이 = Chuan C. Chang
|역자 = [[사용자:JJ45|JJ45]], [[사용자:Rachelgrace|Rachelgrace]]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Chuan C. Chang이 쓴 피아노 연습에 대한 책. 1994년에 초판이 인쇄되었다. 현재 [http://www.pianopractice.org 저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PDF 포맷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출판된 이래로 독일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번역되었으며, 일본어 번역은 진행 중이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번역의 링크가 있다.
}}
{| align="center" cellspacing="20" style="text-align:jus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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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50%|
== 원문 ==
<big>11. Parallel Set</big><br /><br />
Now that the LH CEG chord is satisfactory, try to switch suddenly from the chord to the quadruplet. You will now have to move the fingers but keep the finger motions to a minimum. To successfully switch, incorporate the proper hand/arm motions (see Fink, Sandor) discussed later but, that's advanced stuff, so let's back-track and assume that you cannot switch, so that we can demonstrate a powerful method for solving this type of problem.
|
== 번역 ==
<big>11. 한손음 묶음</big><br /><br />
왼손의 '도,미,솔' 화음을 만족할 만큼 반복하여 동시에 칠 수 있다면, 동시화음을 펼침화음으로 바꿔서 해보라. 최소 동작으로 손가락을 움직여야만 제대로 될 것이다. 이를 성공적으로 해내려면 손과 팔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Seymour Fink와 Gyorgy Sandor의 저서를 보라.) 나중에 논의하겠지만, 이것은 상급 수준의 테크닉이다. 그러니 다시 돌아와서, 펼침화음으로의 전환이 어렵다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을 소개하니 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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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basic way to learn how to play a difficult passage is to build it up two notes at a time, using the chord attack.''''' In our (LH) CGEG example, we start with the first two notes. A two-note chord attack (strictly speaking, an interval attack)! Play these two notes as a perfect interval, bouncing your hand and fingers (5 and 1) together up and down as you did previously with the CEG chord. In order to play these two notes rapidly one after the other, lower both fingers together, but keep the 1 finger slightly above the 5 so that the 5 lands first. It is a rapid two-note rolling interval. Since you are bringing both fingers down at once and only delaying one slightly, you can play them as closely as you wish by decreasing the delay. '''''This is how you slow down from infinite speed!'''''
|'''어려운 부분을 익히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화음 모아치기를 사용하여 두 개의 음을 한 번에 연주하는 것이다.''' 이전의 왼손 '도-솔-미-솔' 예시에서, 첫 2개의 음('도'와 '솔')으로 설명하겠다. 두 음의 화음 모아치기(엄격하게 말하자면 음정 모아치기)를 완전 음정인 이 2개의 음으로 해본다. 손과 손가락(엄지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은 이전에 '도,미,솔' 화음을 화음 모아치기할 때처럼 튕기듯 같이 올렸다 내렸다하며 연주한다. 두 개의 음을 빠르게 연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연주하는 두 손가락을 더 내려야 한다. 하지만 새끼 손가락이 먼저 건반에 닿도록 엄지를 새끼 손가락보다 약간 더 위에 있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두 음을 빠르게 교대로 연주할 수 있다.(이 상태로 화음 모아치기를 하면 '도'를 먼저 치고 그 다음에 '솔'을 치게 된다. 두 음을 동시에 칠 수 없고 두 음 사이에 시간차가 생김 : 역자주) 두 손가락을 동시에 내릴 때 엄지만 나중에 내려오도록 하는데, 나중에 내려오는 이 엄지를 더 높이면 원하는 만큼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이것이 무한의 템포에서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다.'''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Is it possible to play any combination of notes infinitely fast in this way? Of course not. How do we know which ones can be played infinitely fast and which ones can't? In order to answer that question, we need to introduce the concept of parallel play. The above method of lowering fingers together is called parallel play because the fingers are lowered together, i.e., in parallel. '''''A Parallel Set (PS) is a group of notes that can be played simultaneously with one hand. All PSs can be played infinitely fast – chord attacks use PSs. The delay between successive fingers is called the phase angle.''''' In a chord, the phase angle is zero for all the fingers; see Exercise #2 of III.7.b for a detailed treatment of PSs. This is a chord attack, but the “parallel set” terminology is needed to avoid the confusion arising from the fact that in music theory, “chord” and “interval” have specific meanings that are not always applicable to all PSs. The highest PS speed is attained by reducing the phase to the smallest controllable value. This value is approximately equal to the error in your chord playing. In other words, the more accurate your chords, the faster will be your maximum attainable speed. This is why so much space was devoted above to practicing perfect chords.
|이런 방식으로 하면 어떤 음의 조합이라도 빠르게 칠 수 있을까? 물론 아니다. 그렇다면 무한정 빠르게 칠 수 있는 음의 조합과 그렇지 않은 조합을 구분할 수 있는가? 그 물음에 답하기 위해 한손음 치기라는 개념을 설명해야 한다. 손가락을 동시에 내리면서 연습하는 위의 방법을 한손음 치기라고 부른다. '''한손음 묶음은 한 손으로 동시에 연주할 수 있는 음들의 모임이다. 한손음 묶음들은 무한정 빠르게 칠 수 있다. 화음 모아치기는 한손음 묶음을 사용한다. 한손음 치기에서 개별음을 따로 연주하기 위해 발생한 손가락 사이의 시간차를 연결시차라고 부른다.''' 순수하게 화음 모아치기를 하면 모든 음이 동시에 울리므로 손가락의 연결시차는 0이다. 자세한 내용은 III.7.b의 Exercise #2에 있다. 이것은 화음 모아치기이다. '한손음 묶음'이라는 용어는 한 가지 사실 때문에 발생할 혼란에 유의해야 한다. 그것은 음악이론에서 '화음'이나 '음정'이라는 용어가 '한손음 묶음'에 모두 적용할 수 없는 특별한 뜻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한손음 묶음의 가장 빠른 연주 속도는 조절가능한 수준에서 가장 작은 연결시차로 줄일 때 얻는다. 이 값은 화음을 동시에 완전하게 연주하지 못해 발생한 오차와 거의 같다. 바꿔 말하자면 화음을 정확하게 연주하면 할수록 자신의 최대 연주 속도도 늘어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화음을 동시에 완전하게 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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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you have conquered the CG, you can proceed with the next GE (13), then EG and finally the GC to complete the quadruplet and conjunction. Then connect them in pairs, CGE, etc., to complete the quadruplet. Note that CGE (513) is also a PS. Therefore the quadruplet plus conjunction can be constructed from two PSs, (513) and (315). In this scheme, 3 is the conjunction. This is faster than the use of 2-note PSs, but more difficult. The general rule for the use of PSs is: '''''construct the practice segment by using the largest PSs possible that are consistent with the fingering.''''' Break it up into smaller PSs only if the large PS is too difficult. Section III.7 discusses details of how to use PSs.
|'도-솔'을 정복하면 다음에 '솔-미(1번 손가락-3번 손가락)', 그 다음에 '미-솔'을 연습한다. 마지막으로 '솔-도'를 연습한다. 그 다음에 이것을 연결하여 연습한다. 예를 들면 '도-솔-미(5-1-3)'를 연습한다. 이것 역시 한손음 묶음이다. 펼침화음에서 연결을 위한 추가음 '도'를 더한 '도-솔-미-솔-도'는 2개의 한손음 묶음으로 되어 있다. '도-솔-미(5-1-3)'과 '미-솔-도(3-1-5)이다. 여기서 '미(3번 손가락으로 연주)'가 두 한손음 묶음을 이어주는 연결점이다. 이 한손음 묶음은 2개의 음으로 된 것보다 더 빠르게 연주할 수 있다. 하지만 더 어렵다. '''한손음 묶음의 일반적인 사용방법은 운지법으로 가능한 선에서 가장 긴 한손음 묶음을 연결하는 것이다.''' 그게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짧게 나눈 한손음 묶음을 사용한다. III.7에서 한손음 묶음의 자세한 사용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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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you can play one quadruplet well, practice playing two in succession, then three, etc. Eventually, you will be able to play as many as you want indefinitely! When you initially bounced the chord, the hand moved up and down. But in the end, when playing the quadruplets in rapid succession, the hand is fairly stationary; you will also have to add hand motions, etc., -- more on these topics later.
|하나의 펼침화음을 잘 칠 수 있게 되면, 이어지는 두 번째 소절을 연습하고 또 잘 되면 세 번째를 연습한다. 이런 방식으로 계속 연습할 수 있다! 처음 화음을 칠 때는 손을 올렸다 내린다. 그러나 나중에 익숙해지면 펼침화음을 빠르게 이어서 연주하더라도 손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물론 다른 손동작이 있긴 하지만 나중에 자세히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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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ond difficult section in Fur Elise ends with an arpeggio containing three PSs: 123, 135, and 432. First practice each PS individually (e.g. 123), then add the conjunction (1231), then connect them in pairs, (123135) etc., to build up the arpeggio.
|'엘리제를 위하여'에서 두 번째로 어려운 부분은 3개의 한손음 묶음으로 나눌 수 있는 분산화음으로 끝난다. 이것은 손가락 번호로 '1-2-3','1-3-5','4-3-2'이다. 처음에 할 일은 한손음 묶음을 각 묶음별로 따로 연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먼저 '1-2-3'을 연습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연결점을 추가하여 바꾸고('1-2-3-1'), 그리고 나서 각 묶음을 연결한다.('1-2-3-1-3-5'), 다 되면 분산화음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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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order for any practice segment to sound smooth and musical, '''''we need to accomplish two things: (1) control the phase angles accurately (finger independence) and (2) connect the parallel sets smoothly.''''' Most of the finger/hand/arm motions described in the references are aimed at accomplishing these two tasks in ingenious ways. We shall discuss many of those topics in Section III. The references are useful companions to this book. In order to help you decide which reference to use, I have provided (brief) reviews for many of them in the Reference section.
|나눈 부분을 부드럽고 음악적으로 소리나게 하려면 '''2가지를 해야한다. (1) 연결시차를 정확하게 조절하고(손가락의 독립) (2) 한손음 묶음을 부드럽게 연결해야 한다.''' 참고문헌에 쓰여진 손가락/손/팔 움직임의 대부분은 독창적인 방법으로 이 2가지를 하기 위한 것이다. 그 중 많은 부분을 III에서 자세하게 논의할 것이다. 참고문헌은 이 책의 유용한 동반자이다. 참고문헌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는 이에 대해 많은 리뷰를 썼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문헌'장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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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ll need to read most of section III in order to know how to use PSs most effectively. The parallel play described above is called "phase locked" parallel play and is the easiest way to start, but that is not the ultimate goal. In order to acquire technique, you need complete finger independence, that comes with practice, not phase locked fingers. '''''PSs accomplish two things: teach your brain the concept of extremely fast play, and give the hands an idea of what rapid play feels like.''''' For those who have not played that fast, these are totally new and amazing experiences. Parallel play gets you up to speed, so that you can experiment with different motions to see which ones work. Because these methods allow hundreds of trials in minutes, this experimentation can be conducted quickly.
|한손음 묶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III.을 대부분 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한손음 치기는 '손가락을 고정한' 한손음 연습법이라고 부르며, 시작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그것이 최종 목표는 아니다. 테크닉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연습을 통한 완전한 손가락의 독립이 필요하지 움직임을 고정한 손가락이 아니다. '''한손음 묶음은 2가지를 수행한다. 극한의 빠른 연주를 뇌에 가르쳐주고 속주의 감각을 손에 새겨준다.''' 빠른 연주를 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완전히 새롭고 놀라운 경험이다. 한손음 연주는 당신에게 빠른 연주 속도를 선사한다. 그래서 어떤 연주 동작이 가장 잘 되는지 여러 가지로 실험해 볼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수 분 내에 수백개를 테스트할 수 있다. 이 실험은 꽤 빠르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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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피아노 연습의 원리/1장/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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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피아노 연습의 기초: 한국어 제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붙혔습니다. 나중에 수정하셔도 됩니다.-->
|지은이 = Chuan C. Chang
|역자 = [[사용자:JJ45|JJ45]], [[사용자:Rachelgrace|Rachelgrace]]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Chuan C. Chang이 쓴 피아노 연습에 대한 책. 1994년에 초판이 인쇄되었다. 현재 [http://www.pianopractice.org 저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PDF 포맷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출판된 이래로 독일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번역되었으며, 일본어 번역은 진행 중이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번역의 링크가 있다.
}}
{| align="center" cellspacing="20" style="text-align:jus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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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big>12. Learning, Memorizing, and Mental Play</big><br /><br />
'''''There is no faster way of memorizing than to memorize when you are first learning a piece and, for a difficult piece, there is no faster way of learning than memorizing it.''''' Start memorizing by learning how the music should sound: melody, rhythm, etc. Then use the sheet music to find and memorize each key on the piano for each note on the sheet music; this is called keyboard memory – you memorize how you play this piece on the piano, complete with the fingering, hand motions, etc. Some pianists use photographic memory, in which they photographically memorize the sheet music. If one were to take a sheet of music and try to memorize it note for note, this task would be impossibly difficult even for concert pianists. However, once you know the music (melody, chord structure, etc.), it becomes easy for everyone! This is explained in Section III.6, where you will find more detailed discussions on how to memorize. I prefer keyboard memory to photographic memory because it helps you to find the notes on the piano without having to “read” the music in your head. Memorize each section that you are practicing for technique while you are repeating them so many times in small segments, HS. '''''The procedures for memorizing are basically the same as those for technique acquisition.''''' For example, memorization should be started HS, difficult sections first, etc. If you memorize later, you will have to repeat the same procedure again. It might appear that going through the same procedure a second time would be simpler. It is not. Memorizing is a complex task (even after you can play the piece well); therefore, students who try to memorize after learning a piece will either give up or never memorize it completely. This is understandable; the effort required to memorize can quickly reach the point of diminishing returns if you can already play the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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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big>12. 학습, 암보, 그리고 상상 연주</big><br /><br />
'''곡을 처음 배울 때 바로 외우는 것보다 더 빠른 암보 방법은 없고 어려운 곡의 경우, 외우는 것보다 더 빨리 익히는 방법은 없다.''' 음악이 어떤 소리인지(멜로디, 리듬 등) 배우면서 암보를 시작하라. 그 다음에 악보를 사용하여 각 음을 어떤 피아노 건반으로 치는 지 외워라. 이를 건반 암기라고 부른다. 즉 이 악보를 어떻게 피아노로 치는 지, 운지법, 손 동작 등을 암기하는 것이다. 어떤 피아니스트들은 사진 암기법을 사용한다. 이는 악보를 카메라로 찍은 것처럼 암기하는 방법이다. 만약 누군가 악보를 사진처럼 기억하고 모든 각 음을 외우고자 한다면 이 작업은 전문 피아니스트들에게조차 불가능하다고 할만큼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음악을 알면(멜로디, 화음 구조 등) 누구나 쉽게 외울 수 있다. 이는 III.6에서 자세하게 설명한다. 그 장에서 암보법에 관해 더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나는 사진 암기법보다 건반 암기법을 더 좋아한다. 왜냐하면 머리로 음악을 "읽을" 필요없이 어느 건반을 눌러야 하는지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한 손으로 어느 부분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테크닉을 연습할 때, 각 부분을 암기하라. '''암기 과정은 기본적으로 테크닉 습득 과정과 같다.''' 예를 들어, 암기도 한손부터 시작해야 하고, 어려운 부분부터 해야 한다. 만약 암기를 나중으로 미루면 똑같은 과정을 다시 반복해야 한다. 같은 과정을 두 번 하는 것이니 더 쉬워 보일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암기는 복잡한 과정(심지어 그 곡을 잘 친 후에도)이다. 그래서 곡을 익힌 후에 암기하는 학생들은 포기하거나 결코 완전하게 암기하지 못한다. 이는 이해가능한 일이다. 이미 곡을 익혔기 때문에, 암기에 필요한 노력도 점차 등한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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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important items to memorize are the time signature (see III.1.b) and key signature (see III.5.d).''''' The time signature is easy to understand and will help you to play with the correct rhythm. The key signature (how many sharps or flats) is more complex because it does not tell you the precise key (scale) that it is in (C-major, etc.). If you know that the composition is in a major or minor scale, the key signature tells you the key; for example if the key signature has no sharps or flats (as in Fur Elise), it is in either C major or A minor (see III.5.d). Most students know the major scales; you will need to know more theory to figure out the minor keys; therefore, only those with enough theory knowledge should memorize the key. If you are not sure, memorize only the key signature. This key is the basic tonality of the music around which the composer uses chord progressions to change keys. '''''Most compositions start and end with the base tonality and the chords generally progress along the circle of fifths (see Ch. Two, 2.b).''''' So far, we know that Fur Elise is either in C major or A minor. Since it is somewhat melancholy, we suspect a minor. The first 2 bars are like a fanfare that introduces the first theme, so the main body of the theme begins on bar 3, which starts with A, the tonic of A minor! Moreover, the final chord is also on the tonic of A minor. So it is probably in A minor. The only accidental in A minor is G# (see Table 1.III.5b), which we find in bar 4; therefore we conclude that it is in A minor. When you understand these details, you can ''really'' memorize well.
|'''암보에서 중요한 두 가지는 박자(III.1.b를 보라)와 조(III.1.b를 보라)다.''' 박자는 이해가 쉽고 옳은 리듬으로 연주하게 한다. 조(플랫과 샵이 얼마나 붙었는가)는 더 복잡하다. 왜냐하면 이 곡이 어떤 조(음계)인지(다 장조냐 등)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곡이 장음계인지 단음계인지 안다면 샵과 플랫이 보표에 얼마나 붙었는지 보고 어떤 조인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표에 샵과 플랫, 어느 것도 붙지 않았다면('엘리제를 위하여'처럼) 다 장조와 가 단조 중 하나(III.5.d를 보라)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음계를 알지만 단음계를 다룬 더 많은 이론을 알아야 한다. 이론 지식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어떤 조인지 외워라. 그렇지 못하다면 샵이나 플랫이 붙는 건반 자리를 외워라. 이는 작곡자가 화음 진행이나 조바꿈을 하는데 있어 기초가 되는 조성이다. '''대부분의 곡들은 기초가 되는 조성으로 시작하고 끝나며 일반적으로 화음은 5도권(2장의 2.b를 보라)에 따라 진행한다.''' 자, '엘리제를 위하여'가 다 장조 아니면 가 단조인데 약간 우울한 느낌으로 보아 가 단조로 의심된다. 첫 2마디가 첫 주제를 소개하는 팡파르같다. 그래서 3마디부터 주제의 주요 부분이 시작하고 여기의 첫 음은 '라', 가 단조의 으뜸음이다! 게다가 마지막 화음도 가 단조의 으뜸 화음이다. 그래서 십중팔구 가 단조이다. 가 단조에서 쓰이는 유일한 검은 건반은 '솔#'(표1.III.5b)인데 4번 마디에 등장한다. 그러므로 가 단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구체적인 사항을 이해했을 때 "정말로" 잘 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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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revisit the time signature, which is 3/8; three beats per measure (bar), an eighth per beat. Thus it is in the format of a waltz but musically, it should not be played like a dance but much more smoothly because it is melancholy and hauntingly romantic. The time signature tells us that bars like bar 3 must not be played as two triplets because there are 3 beats. However, there is no need to overly accent the first beat of every bar like a Viennese Waltz. The time signature is clearly useful for playing musically and correctly. Without the time signature, you can easily form incorrect rhythmic habits that will make your playing sound amateurish.
|다시 박자를 보자. 3/8박자이다. 이는 한 마디 당 3박자이며 8분 음표가 한 박자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음악성있는 왈츠 형식이다. 댄스처럼 치면 안되고 우울하고 잊을 수 없는 낭만의 느낌 때문에 훨씬 더 부드럽게 쳐야 한다. 박자를 보면 3번 마디같은 부분을 2개의 셋잇단 음표로 연주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 곡은 3박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엔나 왈츠처럼 모든 마디의 첫 박자에 과하게 엑센트를 줄 필요는 없다. 박자는 음악적으로 올바르게 연주하는데 분명히 유용하다. 박자를 모르면 아마추어같은 소리를 내는 부정확한 리듬으로 치는 버릇이 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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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students develop memorizing-learning routines that are comfortable for them, most of them will find that learning and memorizing together takes less time than learning alone, for difficult passages.''''' This happens because you eliminate the process of looking at the music, interpreting it, and passing the instructions from the eyes to the brain and then to the hands. Material memorized when young (before about age 20) is almost never forgotten. This is why it is so critical to learn fast methods of technique acquisition and to memorize as many pieces as possible before reaching the later teen years. It is easier to memorize something if you can play it fast; therefore, if you have difficulty memorizing it initially at slow speed, don't worry; it will become easier as you speed it up.
|'''자신에게 맞는 연습 및 암보 과정을 개발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이 어려운 패시지에서 시간 소요가 덜 하다고 본다.''' 그 이유는 음악을 보고 해석하고 눈에서 뇌를 거쳐 손으로 악보의 지시들을 넘기는 과정이 빠지기 때문이다. 젊을 때 외운 것(대략 20세 전)은 거의 잊어버리지 않는다. 10대 후반이 되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은 악보를 외우고 테크닉의 습득법을 빨리 배워야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빨리 칠 수 있으면 외우기 더 쉽다. 그래서 처음에 느린 템포에서 연습할 때 외우기 어렵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속도가 붙을수록 더 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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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ly way to memorize well is to learn Mental Play (MP).''''' In fact, MP is the logical and ultimate goal of all these practice methods that we are discussing because technique alone will not enable you to perform flawlessly, musically, and without getting nervous. Read III.6.j for more details on MP. With MP, you learn to play the piano in your mind, away from the piano, complete with accurate fingering and your concept of how you want the music to sound. You can use keyboard memory or photographic memory for MP, but I recommend keyboard memory for beginners because it is more efficient; for advanced players, keyboard memory and photographic memory are the same, since if you can do one, the other follows naturally. Whenever you memorize a small section, close your eyes and see if you can play it in your mind without playing it on the piano. Once you have memorized an entire piece HS), you should also be able to play the complete piece HS in your head. This is the time to analyze the structure of the music, how it is organized and how the themes develop as the music progresses. With practice, you will find that it requires only a small investment of time to acquire MP. Best of all, you will also discover that once solid MP is established, your memory is as good as it can get; you will have confidence that you will be able to play without mistakes, blackouts, etc., and will be able to concentrate on music. MP also helps technique; for example, it is much easier to play at a fast speed after you can mentally play it at that speed; very often, the inability to play fast originates in the brain. One benefit of MP is that you can practice it at any time, anywhere, and can greatly increase your effective practice time.
|'''잘 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상연주를 배우는 것이다.''' 사실 상상연주는 논리적으로나 궁극적으로 이 책에서 논의하는 모든 연습법의 최종 목표이다. 왜냐하면 테크닉만으로 굳은 느낌없이 흠 없는 음악을 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상상연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III.6.j를 읽어라. 상상연주를 배우면 피아노가 없어도 마음 속에서 피아노를 칠 수 있다. 단 운지법을 세밀하게 숙지하고 어떤 소리의 음악이 될 것인지에 대한 개념이 완전해야 한다. 상상연주를 하려면 건반 암기나 사진 암기를 사용한다. 나는 초급자에게 건반 암기를 권장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상급자에게는 두 방법이 같다. 하나를 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자연히 따라온다. 짧은 악구를 외울 때도, 피아노를 치지 말고 눈을 감고 마음 속에서 연주할 수 있으면 해보라. 한손만이라도 악보 전체를 외우면 한손으로 곡을 전부 마음 속에서 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음악의 구조를 분석하는 시간이며 구성하는 법을 고민하고 음악이 흘러가면서 주제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는 시간이다. 연습해보면 상상연주를 습득하는데 약간의 시간 정도만 투자해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상상연주로 음악을 견고하게 구축해 보면 자신의 기억력이 그것을 할 수 있을만큼 좋다는 사실을 또한 발견할 것이다. 그러면 연주할 때 실수한다거나 까먹는다거나 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상상연주는 테크닉에도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마음 속에서 빠른 템포로 연주해 본 후에는 훨씬 더 쉽게 그 템포로 칠 수 있다. 빠르게 연주할 능력이 없으면 그 원인은 뇌에서 기인한 경우가 매우 많다. 상상연주의 이득 중 하나는 언제든 어디서든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연습 시간이 매우 크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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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is an associative process. Super memorizers (including some savants) and all concert pianists who can memorize hours of music depend on algorithms with which to associate their memory (whether they know it or not).''''' Musicians are especially fortunate in this regard because music is precisely such an algorithm. Nonetheless, this “memory trick” of using music as an algorithm to memorize is seldom formally taught to music students; instead, they are often advised to keep repeating “until the music is in the hands”, which is one of the worst methods of memory because, as we shall see in section III.6.d, repetition results in “hand memory” which is a false type of memory that can lead to many problems, such as blackouts. With MP, you associate the music in your mind with how you produce it at the piano. It is important to practice MP without playing the piano because you can acquire “sound memory” (just as you can acquire “hand memory”) and use the sound of the piano as a crutch for recall, and sound memory can cause the same problems associated with hand memory.
|'''기억은 연상 과정이다. 기억력이 정말 뛰어난 사람들(몇 서번트 증후군을 포함하여)과 몇 시간짜리 음악을 암기하는 모든 전문 피아니스트들은 기억의 연상 알고리즘을 통해(그 사실을 자각하고 있든 아니든) 외운다.''' 음악은 이 알고리즘이 정확하기 때문에 음악가들은 이런 면에서 특히 행운이다. 그렇기는 해도 암기 알고리즘으로 음악을 사용하는 이러한 "암기 트릭"을 전형적인 교습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치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대신 "음악이 손에 익을 때까지" 반복하여 치라고 자주 조언하는데 이는 가장 나쁜 암기법 중 하나다. 왜냐하면 III.6.d에서 보겠지만, 반복연습은 갑자기 잊어버려서 칠 수 없는 경우처럼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나쁜 방식의 암기법인 "손 기억"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상상연주는 마음 속에서 피아노를 어떻게 쳤는지 상상하며 음악을 같이 연상한다. 피아노없이 치는 상상연주로 연습하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소리 암기"를 습득할 수 있고("손 기억"을 습득하는 것처럼) 다시 기억해 내는데 도움이 되는 목발처럼 이 피아노 소리를 쓸 수 있기 때문이며 소리 기억은 손 기억에서 연상되는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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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re memory and MP so important? They not only solve the practical problems of technique and performance but also advance your musicianship and increase intelligence. You can speed up a computer by adding memory; similarly, you can increase your effective intelligence by improving your memory. In fact, one of the first signs of mental deterioration, such as Alzheimer’s, is loss of memory. '''''It is now clear that many of those “amazing feats” of great musicians such as Mozart were simple byproducts of strong MP, and that such skills can be learned.''''' More on MP in III.6j.
|왜 암보와 상상연주가 중요할까? 그 이유는 테크닉과 연주 연습의 문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음악성이 진보하고 지능이 향상된다. 메모리를 컴퓨터에 추가하면 속도가 빨라진다. 사실, 알츠하이머 병같이 정신적으로 점점 나빠지는 증상의 첫 신호 중 하나는 기억력 감퇴다. '''Mozart처럼 "놀라운 능력"을 지닌 위대한 음악가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상상연주에 능했고 이를 통하여 곡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은 배울 수 있다.''' 상상연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III.6.j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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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피아노 연습의 원리/1장/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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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피아노 연습의 기초: 한국어 제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붙혔습니다. 나중에 수정하셔도 됩니다.-->
|지은이 = Chuan C. Chang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Chuan C. Chang이 쓴 피아노 연습에 대한 책. 1994년에 초판이 인쇄되었다. 현재 [http://www.pianopractice.org 저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PDF 포맷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출판된 이래로 독일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번역되었으며, 일본어 번역은 진행 중이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번역의 링크가 있다.
}}
{| align="center" cellspacing="20" style="text-align:jus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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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50%|
== 원문 ==
<big>13. Velocity, Choice of Practice Speed</big><br /><br />
'''''Get up to speed as quickly as possible.''''' Remember, we are still practicing HS. Playing so fast that you start to feel stress and make mistakes will not improve technique because you are mainly practicing mistakes and acquiring bad habits. Forcing the fingers to play the same way faster is not the way to increase speed. As demonstrated with parallel play, you need new ways that automatically increase speed and reduce stress. In fact, with parallel play, it is often easier to play fast than slowly. Devise hand positions and motions that automatically increase speed; this topic is one of the major contributions of this book, and will be treated topic by topic later on as it is too big to be covered here; it involves such specific skills such as thumb over method, glissando motion, relaxation, flat finger positions, arm and wrist motions, etc., and the use of “post practice improvement”. If you do not make significant progress in a few minutes, you are probably doing something wrong -- think of something new. Students who use the intuitive method are resigned to repeating the same thing for hours with little visible improvement. That mentality must be avoided in order to learn faster. There are two types of situations you will encounter when increasing speed. One involves technical skills you already have; you should be able to bring these up to speed in minutes. The other involves new skills; these will take longer and will be discussed in section 15 below.
|
== 번역 ==
<big>13. 속도, 어느 정도의 템포로 연습할 지 정하기</big><br /><br />
'''빠르게 칠 수 있도록 최대한 연주속도를 높여라.''' 계속 한손으로 연습한다, 기억하라. 팔이 아프고 실수하는 음이 많을 정도로 너무 빠르게 치면 기교는 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는 곧 실수하는 연습을 계속 하게 되는 셈이니 나쁜 버릇을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손가락을 같은 방법으로 더 빠르게 놀린다고 템포가 늘지는 않는다. 평행 연주(팔 또는 손 자체를 이동시켜서 하는 연주 : 역자주)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속도를 올려주고 아픔을 줄여주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사실 평행 연주는 많은 경우, 느리게 치는 것보다 빠르게 치는 게 더 쉽다. 자동적으로 속도를 올려주는 손의 자세와 동작을 찾아라. 이 주제가 이 책의 주된 논제 중 하나지만 여기서 전부 다루기에는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나중에 세부 항목별로 다룬다. 이는 엄지 건너치기 방법, 글리산도 동작, 릴렉스, 곧게 편 손가락 자세, 팔과 손목 동작 등과 "연습 후 향상"의 활용과 관련 있다. 만약 몇 분 안에 큰 진전이 없으면 십중팔구 잘못 연습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방법을 찾아봐라. 직관적인 방법을 쓰는 학생들은 몇 시간씩 연습해도 약간의 눈에 보이는 향상만 있는 반복 연습을 한다. 빨리 배우려면 그러한 방식은 피해야 한다. 속도 늘리기를 할 때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는 자신이 이미 보유한 기교적인 기술을 연습하는 경우이다. 몇 분 안에 이 기술의 속도를 올릴 수 있어야 한다. 다른 하나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일이다. 이는 더 오래 걸리며 아래의 15.에서 논의한다.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Technique improves most rapidly when playing at a speed at which you can play accurately.''''' This is especially true when playing HT (please be patient -- I promise we will eventually get to HT practice). Since you have more control HS, you can get away with much faster play HS than HT without increasing stress or forming bad habits. Thus it is erroneous to think that you can improve faster by playing as fast as possible (after all, if you play twice as fast, you can practice the same passage twice as often!). Since one major objective of HS practice is to gain speed, the need to attain speed quickly and to practice accurately become contradictory. The solution is to constantly change the speed of practice; do not stay at any one speed for too long. For very difficult passages that require skills you don't already have, there is no alternative but to bring the speed up in stages. For this, use speeds that are too fast as exploratory excursions to determine what needs to be changed in order to play at such speeds. Then slow down and practice those new motions.
|'''정확하게 연주할 수 있는 템포로 연습할 때 가장 빠르게 테크닉을 익힌다.''' 이는 특히 양손 연주할 때 진실(인내심을 가지길 부탁한다. 양손 연습법도 결국 배울 수 있음을 약속한다.)이다. 한손으로 치면 건반을 더 쉽게 칠 수 있기 때문에 양손보다는 한손으로 쳐야 아프다거나 나쁜 버릇이 드는 경우없이 훨씬 더 빠르게 칠 수 있다. 그러므로 양손이라도 최대한 빠르게 연습해야 더 빠르게 칠 수 있다는 생각(결국 두 배 빠르게 치면 같은 패시지를 두 배 더 많이 연습할 수 있다!)은 틀리다. 한손 연습의 주된 목적이 속도를 늘리는 것이지만 빨리 속도를 늘리는 것과 정확하게 연습하는 것은 서로 상반된다. 이 문제의 해답은 바로 템포를 끊임없이 바꾸는 것이다. 같은 템포로 너무 오래 연습하지 말라. 아직 습득하지 못한 기교가 필요한 매우 어려운 패시지는 단계별로 속도를 올릴 수 밖에 없다. 이를 빠른 속도로 연주하기 위해서는, 아주 빠른 연주 속도로 쳐보면서 그러한 스피드를 내기 위해 바꿔야할 필요가 있는 동작을 찾고 이를 바꾸는 탐사 여행을 하라. 그 다음에 느리게 하여 이러한 새로운 동작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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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To vary the speed, first get up to some manageable "maximum speed" at which you can play accurately. Then go faster (using parallel sets, etc., if necessary), and take note of how the playing needs to be changed (don't worry if you are not playing accurately at this point because you are not repeating it many times). Then use that motion and play at the previous "maximum accurate speed". It should now be noticeably easier. Practice at this speed for a while, then try slower speeds to make sure that you are completely relaxed and absolutely accurate. Then repeat the whole procedure. In this way, you ratchet up the speed in manageable jumps and work on each needed skill separately. In most cases, you should be able to play most of the new piece, at least in small segments, HS, at the final speed during the first sitting. In the beginning, getting up to speed at the first sitting may seem unattainable but, with practice, every student can reach this objective surprisingly quickly.
|템포를 다양하게 바꾸며 연습하기 위해 먼저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최대 속도"를 올려야하며 그 템포에서는 정확하게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템포를 올리고(필요하면 한손음 묶음 등을 사용하라.) 주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에 주목(여러 번 반복 연습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정확하게 칠 수 없다고 걱정하진 말라.)하라. 그리고나서, 그 동작을 사용하여 이전의 "정확한 최대 속도"로 연주해 본다. 이제 알기 더 쉽다. 한 동안 이 템포로 연습한 다음, 템포를 낮춰서 완전히 릴렉스한 상태에서 확실하게 정확히 치는 지 확인한다. 그리고 전 과정을 반복한다. 이런 식으로, 템포를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정도만 조금씩 올리고 필요한 각 기교는 따로 연습한다. 처음 앉았을 때 적어도 새로 익히는 곡의 각 부분을 한손으로 최종 템포대로 칠 수 있어야 한다. 첫 연습 때, 처음으로 연습하는 곡의 템포를 올리는 일은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연습하면 모든 학생들은 놀라울만큼 빠르게 이 목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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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피아노 연습의 기초: 한국어 제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붙혔습니다. 나중에 수정하셔도 됩니다.-->
|지은이 = Chuan C. Chang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Chuan C. Chang이 쓴 피아노 연습에 대한 책. 1994년에 초판이 인쇄되었다. 현재 [http://www.pianopractice.org 저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PDF 포맷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출판된 이래로 독일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번역되었으며, 일본어 번역은 진행 중이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번역의 링크가 있다.
}}
{| align="center" cellspacing="20" style="text-align:justify"
|-valign="top"
|width=50%|
== 원문 ==
<big>14. How to Relax</big><br /><br />
'''''The most important thing to do as you get up to speed is to relax.''''' Relaxing means that you use only those muscles that are needed to play. Thus you can be working as hard as you want, and be relaxed. The relaxed state is especially easy to attain when practicing HS. There are two schools of thought on relaxation. One school maintains that, in the long run, it is better not to practice at all than to practice with even the slightest amount of tension. This school teaches by showing you how to relax and play a single note, and then advancing carefully, giving you only those easy material that you can play relaxed. The other school argues that relaxation is certainly a necessary aspect of technique, but that subjugating the entire practice philosophy to relaxation is not the optimum approach. The second approach should be better, provided that you are aware of the pitfalls.
|
== 번역 ==
<big>14. '릴랙스'하는 법</big><br /><br />
'''템포를 늘리기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릴렉스다.''' 릴렉스란 연주에 필요한 근육들만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당신은 원하는 만큼 계속 연습할 수 있다. 릴렉스하라. 릴렉스된 상태는 한손으로 연습할 때 특히 달성하기 쉽다. 릴렉스 연습법에 대해 두 개의 주장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조금이라도 긴장이 되었다면 연습을 아예 안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더 낫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당신에게 릴렉스하는 방법과 음 하나를 연주하는 방법을 보이며 가르친다.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진도를 나가며 릴렉스된 상태로 연주할 수 있는 쉬운 곡들만 친다. 또 다른 하나의 주장은, 릴렉스가 테크닉에서 필요한 한 측면인 것은 분명하지만, 모든 연습을 릴렉스에만 귀속시키는 철학은 최적의 접근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 방법의 단점을 잘 알고 있다면, 나는 이 두번째의 방법이 더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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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man brain can be quite wasteful. For even the simplest tasks, the untrained brain uses most of the muscles in the body. And if the task is difficult, the brain tends to lock the entire body in a mass of tensed muscles. In order to relax, you must make a conscious effort to shut down all unnecessary muscles. This is not easy because it goes against the natural tendencies of the brain. You need to practice relaxation just as much as moving the fingers to play the keys. Relaxing does not mean to "let go of all muscles"; it means that the unnecessary ones are relaxed even when the necessary ones are working full tilt, which is a coordination skill that requires a lot of practice.
|인간의 두뇌는 낭비를 꽤 좋아한다. 가장 간단한 일을 할 때도, 연습한 일이 아니라면 뇌는 대부분의 신체 근육을 사용한다. 일이 어려운 경우, 뇌는 몸의 모든 근육을 긴장시키고 쉬지 못하도록 고정시켜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런 이유로 릴렉스를 위해서는, 긴장된 불필요한 근육을 쉬게 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하면서 익혀야 한다. 뇌의 타고난 성향을 거스르는 것이 쉽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건반을 연주하기 위해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의식적으로 근육의 휴식, 즉 힘빼기를 연습해야 한다. 릴렉스는 "모든 근육아 힘을 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연주에 필요한 근육이 온 힘을 다해 일하고 있을 때 불필요한 근육은 쉬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많은 연습을 요하는 일종의 조정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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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ose who are new to relaxation, you can start with easier pieces you have learned, and practice adding relaxation. The parallel set exercises of III.7 can help you to practice relaxation. One way to feel relaxation is to practice one parallel set and accelerate it until stress builds up and then try to relax. You will need to find motions and positions of arms, wrists, etc., that allow this; when you find them, you will feel the stress draining out from the hand as you play.
|릴랙스가 처음이라면, 이미 배웠던 쉬운 곡부터 시작할 수 있다. 그 곡을 연습할 때 릴렉스도 같이 연습해보라. 한손음 묶음을 통한 연습 III. 7이 당신의 릴랙스 연습에 도움이 될 것이다. 릴랙스를 느끼는 방법 중 하나는 하나의 한손음 묶음을 연습하고 이를 피로도가 쌓일 때까지 빠른 템포로 쳐본 다음에 다시 릴렉스 해보는 것이다. 이 때 팔과 손목 등의 각 부위가 편안하게 움직이는 동작과 위치를 찾아내야 한다. 그러면 연주하면서 느꼈던 근육 피로도가 점점 손에서 빠져나감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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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 and maintain all the various functions of the body, such as breathing and periodic swallowing. Some students stop breathing when playing demanding passages in order to concentrate on the playing. When relaxed, you should be able to conduct all of the normal body functions and still be able to concentrate on playing. Section 21 below explains how to use the diaphragm to breathe properly. If the throat is dry after a hard practice, it means that you had stopped swallowing. These are all indications of stress.
|릴랙스하면서 호흡이라든가 주기적으로 침을 삼키는 행위같은 신체의 기능을 모두 유지하라. 어떤 학생들은 버거운 악구를 연주할 때 연주에 집중하기 위해 호흡을 멈춘다. 릴랙스된 상태에서 연주에 집중할 수 있으면서 신체의 모든 기능을 수행하여야 한다. 아래 섹션 21에서 횡격막을 사용하여 제대로 호흡하는 법을 설명한다. 어려운 연습을 마치고 목이 건조하다면 삼키기를 중단했다는 뜻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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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students who were not taught relaxation think that long repetitive practices somehow transform the hand so it can play. In reality, what often happens is that the hand accidentally stumbles onto the right motion for relaxation. This is why some skills are acquired quickly while others take forever and why some students acquire certain skills quickly while other students struggle with the same skills. Thus relaxation is a state of unstable equilibrium: as you learn to relax, it becomes easier to play, which makes it easier to relax, etc. This explains why relaxation is a major problem for some while it is completely natural for others. But that is a most wonderful piece of information -- it means that anyone can learn to relax, if properly taught.
|릴랙스 하는 법을 배우지 않은 많은 학생들은 길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손을 어느정도 변화시켜 연주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빈번하게 벌어지는 것은, 손이 우연히 릴렉스를 위한 올바른 동작으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 누군가는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누군가는 영원히 습득하지 못하게 되는 이유이며, 몇몇 학생들이 특정 기술을 빨리 습득하고, 다른 학생들은 같은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게 되는 이유이다. 따라서, 릴렉스는 불안정한 균형 상태라고 할 수 있다:당신이 릴렉스하는 법을 배운다면, 연주하기는 쉬워질 것이며, 또한 더 릴렉스 하기 쉬워진다. 이것은 왜 릴렉스가 몇몇에게는 주요한 문제이지만, 다른이들에게는 완전히 자연스러운 것인지 말해준다. 하지만, 그것은 가장 멋진 정보이다. --그것은 누구라도 릴렉스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적절히 가르침을 받는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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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ation is energy conservation. There are at least 2 ways to conserve: (1) don't use unnecessary muscles – especially the opposing muscles and (2) turn off the working muscles as soon as their jobs are done. Let's demonstrate these with the one-finger gravity drop. (1) is the easiest; simply allow gravity to completely control the drop, while the entire body is resting comfortably on the bench. A tense person will contract both opposing muscles: those for raising and for lowering the hand. For (2) you will need to learn a new habit if you don't already have it (few do, initially). That is the habit of relaxing all muscles as soon as you reach the bottom of the key drop. During a gravity drop, you let gravity pull the arm down, but at the end of the key drop, you need to tense the finger for an instant in order to stop the hand. Then you must quickly relax all muscles. Don't lift the hand, but rest the hand comfortably on the piano with just enough force at the finger to support the weight of the arm. Make sure that you are not pressing down. This is more difficult than you would think at first because the elbow is floating in mid air and the same bundles of muscles used to tense the finger in order to support the arm weight are also used to press down.
|릴렉스는 에너지 보존이다. 에너지 보존을 위해서는 최소한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불필요한 근육은 쓰지 않을 것 - 특히 반대 근육(opposing muscles) 그리고 (2) 움직임이 끝난 근육들은 최대한 빨리 이완시킬 것. 이 방법들을 한 손가락을 중력에 따라 떨어뜨려보면서 증명해보자. (1)은 가장 쉽다. 전체 몸은 변하게 벤치에 앉아 쉬게한 다음, 단순히 중력이 낙하시키도록 완전히 맡기면 된다. 뻣뻣한 사람은 반대 근육들을 사용할 것이다: 손을 드는 것과 내리는 근육. (2)를 위해서, 당신은 새로운 습관을 들여야 한다. (처음 부터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습관이라는 것은 건반이 바닥까지 눌러짐과 동시에 모든 근육을 릴렉스 하는 것이다.중력에 의한 낙하 동안 팔은 중력에 의해 떨어지게 되지만, 건반이 끝까지 눌러 지는 순간 당신은 손가라을 멈추기 위해 손가락에 긴장을 주어야 한다. 그런 다음 당신은 반드시 모든 근육을 재빨리 릴렉스 시켜야 한다. 손은 들지 말고, 팔의 무게를 지지할 정도의 힘만 준 채 나머지 손을 편하게 피아노에 위에 두어야 한다. 한가지 확인할 점은 힘줘서 누르고 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팔꿈치가 공중에 떠있고, 누르는 근육과 팔을 지지하는 근육이 같은 근육 다발이기 때문에 처음 생각한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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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ing opposing muscles is a major cause of tension. If the pianist is not aware of it, it can grow out of control can cause injury. Just as we must learn to control each finger or hand independently, we must also learn to control each opposing muscle, such as flexor and extensor, independently. The worst consequence of stress is that it gets you into a fight you can’t win because you are fighting an opponent who is exactly as strong as you are -- namely, yourself. It is your own muscles working against your body. And the more you practice, the worse the problem. If it gets bad enough, it can cause injury because the muscles become stronger than the material strength of the body.
|반대 근육(opposing muscles)을 조이는 것이 긴장의 주요 원인이다. 만약 피아니스트가 긴장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통제 불능 상태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각 손가락이나 손을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을 배워야하는 것처럼, 굴곡근(관절을 구부리는데 사용되는 근육 : 역자주)이나 신근(관절을 펴는데 사용되는 근육 : 역자주)과 같은 서로 대립하는 근육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긴장의 최악의 결과는 당신이 당신만큼 강한 상대방, 즉 자신과 싸우고 있기 때문에 당신을 이길 수없는 싸움에 빠지게한다는 것입니다.(연주를 반대하는 근육을 계속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의미 : 역자주) 당신의 몸을 방해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근육이다. 그리고 더 많이 연습할수록 문제는 계속 악화된다. 이것이 반복된다면, 근육이 몸의 내구성보다 더 강해지게 되고. 부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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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training, few people will bother to turn off muscles explicitly; normally, you simply forget about them when their work is done. However, in fast finger work, you need to relax rapidly; otherwise, the fingers will never get any rest, or be prepared for the next note. A good exercise for practicing rapid relaxation is to start with one key down and to play a quick, moderately loud note with that same finger. Now you have to apply an up and down force and turn it off. When you turn it off, you must return to the feeling you had at the end of a gravity drop. You will find that the harder you play the note, the longer it takes to relax. Practice shortening this relaxation time.
|훈련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신경을 집중한다면, 몇몇은 완전히 근육을 끌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집중하지 않으면 느낌을 쉽게 잊어버린다. 그러나 빠른 연주에서, 당신은 빠르게 근육을 릴랙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가락이 절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거나 다음 음을 연주할 준비를 하지 못한다. 빠른 릴랙스(근육이완 : 역자주)를 배우기 위한 좋은 연습법은 하나의 건반을 하나의 손가락으로 빠르고 적당히 크게 누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연습중에 당신은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완시키고 완전 꺼버리는데 집중해야한다. 당신이 근육을 끌 때에는 당신은 중력 하락의 마지막 지점에서 느낀 그 느낌을 받아야 한다. 연주 난이도가 높을수록, 긴장을 이완시키는데 오래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완 시간을 줄이는 연습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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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so wonderful about these relaxation methods is that after practicing them for a short time (perhaps a few weeks), they tend to be automatically incorporated into your playing, even into pieces that you have already learned, as long as you pay attention to relaxation. '''''Relaxation (involving the whole body), arm weight (gravity drop), and avoidance of mindless repetitive exercises were key elements in Chopin's teachings.''''' Relaxation is useless unless it is accompanied by musical playing; in fact, Chopin insisted on musical playing before acquiring technique because he knew that relaxation, music and technique are inseparable. This may be why most of Chopin’s compositions (unlike Beethoven’s) can be played within a wide range of speeds.
|이 이완 방법의 굉장한 점은 짧은 시간(아마도 몇 주) 동안의 연습 후에는 평소의 연주에 자연스럽게 적응한다는 것이다. 집중하기만 한다면 이미 완전히 배운 곡에서도 그렇다. '''쇼팽의 가르침에서 이완(몸 전체 포함), 팔 무게(중력 저하), 어리석은 반복 운동의 회피는 핵심 요소였다.''' 음악적 연주를 같이 하지 않는다면, 이완은 쓸모가 없다. 실제로, 쇼팽은 휴식과 음악 그리고 기술은 분리 할 수 없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테크닉을 익히기 전에 음악적 연주를 강조했다. 이것이 아마도 쇼팽의 대부분의 작품(베토벤과는 달리)이 다양한 속도로 연주 될 수있는 이유 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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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우회정알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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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繼又回程謁陶山書院
|저자 = [[저자:이용구|이용구]]
|부제 = 또 길을 돌려 도산서원을 뵈다.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안동을 유람하며, 청량산을 오른 후에 도산서원에 배알한 후 쓴 칠언율시이다.
}}
{{이단|
繼又回程謁陶山書院
時適有春享 吾以集禮參祭
<poem>
濂洛淵源海外明
箕封古國降先生
周旋若有薰陶氣
俯仰如聞講誦聲
御風坮後仁山屹
試士壇前活水淸
崇拜靑衿來遠近
不隳吾道秉彛情
</poem>
|이어서 또 길을 돌려 도산서원에 뵈었다.
때마침 봄 제사(春享)가 있어 내가 집례로 제사에 참여하였다.
<poem>
염락의 근원(연원)이 바다 밖에서 밝아지고<ref>염락은 성리학을 말한다.</ref>
기봉 옛 국가에 선생이 나셨네<ref>기봉은 기자를 말하므로, 그 옛 국가는 조선을 말하는 것이다.</ref>
주선에 훈도가 있음과 같고
아래 위를 보매 글 읽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니
어풍대(御風臺) 뒤로 인산(仁山)이 우뚝 솟았고<ref>어풍대는 청량산 금탑봉에 있는 돈대다. 어풍대의 대는 '돈대 대'인데, 보통 坮보다는 臺를 많이 쓴다.</ref>
시사단 앞으로 흐르는 물은 푸르구나<ref>시사단(試士壇)은 조선시대의 비각으로, 도산서원에서 관리하였다. 그리고 시사단 앞을 흐르는 물은 낙동강이다.</ref>
숭배하는 유생들은 먼 곳에서도, 가까운 곳에서도 오니<ref>청금(靑衿)은 유생을 이르는 말이다.</ref>
유교의 도와 천성은 무너지지 않았네
</poem>
}}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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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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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천안함 침몰 사건 조사 결과 발표문
|저자 = 대한민국 민·군 합동조사단
|서지 = true
|설명 = [[w:천안함 침몰 사건|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발표문이다. 2010년 5월 20일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
민군 합동조사단은 국내 10개 전문기관의 전문가 25명과 군 전문가 22명, 국회추천 전문위원 3명, 미국 · 호주 · 영국 · 스웨덴 등 4개국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수사, 폭발유형분석, 선체구조관리, 정보분석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조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늘 발표내용은 조사단에 참여한 국내 · 외 전문가들이 과학적 · 객관적 접근방법을 통한 조사활동과 검증과정을 거쳐 도출한 결과입니다.
현재까지 해저로부터 인양한 선체의 변형형태와 사고해역에서 수거한 증거물들을 조사 및 분석한 결과를 보면, 천안함은 가스터빈실 좌현 하단부에서 감응어뢰의 강력한 수중폭발에 의해 선체가 절단되어 침몰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침몰원인을 어뢰피격으로 판단한 이유는, 선체손상 부위를 정밀계측하고 분석해 보았을 때, 충격파와 버블효과로 인하여, 선체의 용골이 함정 건조 당시와 비교하여 위쪽으로 크게 변형되었고, 외판은 급격하게 꺾이고 선체에는 파단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주갑판은 가스터빈실내 장비의 정비를 위한 대형 개구부 주위를 중심으로 파단되었고, 좌현측이 위쪽으로 크게 변형되었으며, 절단된 가스터빈실 격벽은 크게 훼손되고 변형되었습니다.
함수, 함미의 선저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꺾인 것도 수중폭발이 있었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함정 내 · 외부의 표면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함정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함안정기에 나타난 강력한 압력흔적, 선저부분의 수압 및 버블흔적, 열흔적이 없는 전선의 절단 등은 수중폭발에 의한 강력한 충격파와 버블효과가 함정의 절단 및 침몰의 원인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존자와 백령도 해안 초병의 진술내용을 분석한 결과, 생존자들은 거의 동시적인 폭발음을 1~2회 청취하였으며, 충격으로 쓰러진 좌현 견시병의 얼굴에 물이 튀었다는 진술과, 백령도 해안 초병이 2~3초간 높이 약 100m의 백색 섬광 기둥을 관측했다는 진술내용 등은 수중폭발로 발생한 물기둥현상과 일치하였습니다.
또한, 사체검안 결과 파편상과 화상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골절과 열창 등이 관찰되는 등 충격파 및 버블효과의 현상과 일치하였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지진파와 공중음파를 분석한 결과, 지진파는 4개소에서 진도 1.5규모로 감지되었으며, 공중음파는 11개소에서 1.1초 간격으로 2회 감지되었습니다.
지진파와 공중음파는 동일 폭발원이었으며, 이것은 수중폭발에 의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의 현상과 일치합니다.
수차례에 걸친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수심 약 6~9미터,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대략 좌현 3미터의 위치에서 총 폭발량 200~300kg 규모의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백령도 근해 조류를 분석해 본 결과, 어뢰를 활용한 공격에 제한을 받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침몰해역에서 어뢰로 확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물로 어뢰의 추진동력부인 프로펠러를 포함한 추진모터와 조종장치 등을 수거하였습니다.
이 증거물은북한이 해외로 수출할 목적으로 배포한 어뢰 소개 자료의 설계도에 명시된 크기와 형태가 일치하였으며,추진부 뒷부분 안쪽에 “1번” 이라는 한글표기는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북한의 어뢰 표기방법과도 일치합니다.
이러한 모든 증거는 수거한 어뢰 부품이 북한에서 제조 되었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일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좌초나 피로파괴, 충돌, 내부폭발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침몰해역에서 수거된 결정적 증거물과 선체의 변형형태, 관련자들의 진술내용, 사체 검안결과, 지진파 및 공중음파 분석결과, 수중폭발의 시뮬레이션 결과, 백령도 근해 조류분석결과, 수집한 어뢰 부품들의 분석결과에 대한 국내 · 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천안함은 어뢰에 의한 수중 폭발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해 절단되어 침몰되었고,
폭발위치는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정도이며,
무기체계는 북한에서 제조한 고성능폭약 250kg규모의 어뢰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 4일부터 운영해 온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5개국의 '다국적 연합정보분석TF'에 의해 확인된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북한군은 로미오급 잠수함(1,800톤급) 20여척, 상어급 잠수함 (300톤급) 40여척과 연어급(130톤급)을 포함한 소형 잠수정 10여척 등 총 70여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천안함이 받은 피해와 동일한 규모의 충격을 줄 수 있는 총 폭발량 약 200~300kg 규모의 직주어뢰, 음향 및 항적유도어뢰 등 다양한 성능의 어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과 사건 발생해역의 작전환경 등을 고려해 볼 때, 이러한 작전환경 조건에서 운용하는 수중무기체계는 소형잠수함정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서해의 북한 해군기지에서 운용되던 일부 소형잠수함정과 이를 지원하는 모선이 천안함 공격 2~3일전에 서해 북한 해군기지를 이탈하였다가 천안함 공격 2~3일후에 기지로 복귀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주변국의 잠수함정은 모두 자국의 모기지 또는 그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5월 15일 폭발 지역 인근에서 쌍끌이 어선에 의해 수거된 어뢰의 부품들, 즉 각각 5개의 순회전 및 역회전 프로펠러, 추진모터와 조종장치는 북한이 해외로 무기를 수출하기 위해 만든 북한산 무기소개책자에 제시되어 있는 CHT-02D 어뢰의 설계 도면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어뢰의 후부 추진체 내부에서 발견된 “1번”이라는 한글 표기는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또 다른 북한산 어뢰의 표기방법과도 일치합니다.
러시아산 어뢰나 중국산 어뢰는 각기 그들 나라의 언어로 표기합니다. 북한산 CHT-02D 어뢰는 음향항적 및 음향 수동추적방식을 사용하며 직경이 21인치이고 무게가 1.7톤으로 폭발장약이 250Kg에 달하는 重어뢰입니다.
이러한 모든 관련사실과 비밀자료 분석에 근거하여, 천안함은 북한제 어뢰에 의한 외부 수중폭발의 결과로 침몰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또한, 이상의 증거들을 종합하여 볼 때 이 어뢰는 북한의 소형 잠수함정으로부터 발사되었다는 것 이외에 달리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2010. 5. 20.</div>
<div style="text-align:center;">민·군 합동조사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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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蚤 (조)
|부제 = 벼룩
|저자 = [[저자:김병연|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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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poem>
<span style="font-size: larger;">
貌似棗仁勇絕倫 (모사조인용절륜)<ref>棗仁(조인) : 대추 씨.</ref><ref>勇(용) : 보통 ‘용감하다’, ‘날쌔다’ 둘 중 하나로 본다.</ref>
伴虱爲友蝎爲隣 (반슬위우갈위린)<ref>蝎(갈) : 전갈, 빈대. 문맥 상으로 빈대가 맞다.</ref>
朝從席隔藏身密 (조종석격장신밀)
暮向衾中犯脚親 (모향금중범각친)
尖嘴嚼時心動索 (첨취작시심동색)
赤身躍處夢驚頻 (적신약처몽경빈)<ref>赤身(적신) : 벌거벗은 몸. 곧 벼룩에게 뜯기는 백성을 의미한다. 가끔씩 이를 붉은 벼룩이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번역이다.</ref>
平明點檢肌膚上 (평명점검기부상)
剩得桃花萬片春 (잉득도화만편춘)<ref>桃花(도화) : 복숭아꽃. 벼룩에게 물린 상처로 비유하였다.</ref>
</span>
</poem>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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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시]]
[[zh: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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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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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嘲地師 (조지사)
|부제 =
|저자 = [[저자:김병연|김삿갓]]
|서지 = true
|설명 = 김병연은 조상의 묘를 잘 써서 복을 받으려는 풍수 사상에 대하여 비판적이었다. 풍수자리를 찾는다고 설치는 용천 임처사를 묘사하는 이 시에서 잘 나타난다.
}}
=== <big>嘲地師</big> (조지사) ===
<br/>
<poem>
可笑龍川林處士 (가소용천임처사)
暮年何學李淳風 (모년하학이순풍)<ref>李淳風(이순풍) : 중국 풍수설의 창시자.</ref>
雙眸能貫千里脈 (쌍모능관천리맥)
兩足徒行萬壑空 (양족도행만학공)
顯顯天地猶未達 (현현천지유미달)
漠漠地理豈能通 (막막지리기능통)
不如歸飮重陽酒 (불여귀음중양주)<ref>重陽(중양) : 음력 9월 9일의 옛 명절.</ref>
醉抱瘦妻明月中 (취포수처명월중)
</poem>
=== 해석 ===
<poem>
가소롭다 용천 임처사
늘그막에 무슨 풍수 공부냐
두 눈동자가 천리의 봉을 능히 살피고
두 발이 만개 골짜기를 헛되이 다닌들
훤히 드러난 하늘도 모르는데
막막한 땅 속이야 어찌 알까
중양절 술이나 실컷 드시옵고
달 밤에 여윈 아내나 돌보시지
</poem>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한시]]
[[ja:嘲地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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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제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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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試驗濟<ref>이미 경험하여 결론이 난 일</ref>의 法則
|저자 = [[저자:김교신|김교신]]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1933년 10월, 《성서조선》 제57호에 발표.
}}
== 원문 ==
弱肉强食과優勝劣敗는 果然움직일수없는鐵則인듯하다. 動植物의自然界를觀察하고 個人과國家의人類生活을詳考하야 이儼然한法則을發見할때에 强者는더욱 齒牙를가다듬어 覇業을向하야雀躍하려니와 弱子는 한갓失望과恐怖에 빠질수밖에別途가없었다. 때에 하나님의말슴이있으되 “몯은 골작이는 도두고, 뫼뿌리는 낮후리라”(이사야四十章四節), “교만한 눈은 낮후시나니라”(詩第十八篇二十七節)고. 무슨能力으로써 이일을執行하시는지 우리는알수없으나 그러나 事實은明白하다. 桑田이變하야 바다가 된다는것뿐만안이라 地質學者는 地形의輪廻說을唱하야 이에和應한다. 海底가隆起하야峻嶺이되고 幼年期 壯年期를經한高山은 老年期에入하야 準平原으로歸還한다고한다.
優勝劣敗의自然法則만이行하여진다면 埃及의파라오王權과 바빌론의네브갇네살의榮華는 永遠히隆盛하여야할것이엇다. 마는 “교만한눈은 낮후신다”. 秦始皇帝의萬里長城도 다만石堆에 지나지못하였고 獨逸國民의驕慢을象徵하는 카이젤의 수염도 드디어 한울을 거스려 자라지못할것을 깨다랏다. 獨逸의陸軍과 露西亞의騎兵보다더强한能力이存在함을 생각만하여도 떨리는事實이다. 世上에所謂無敵艦隊라는것이 種種出現하나 이는그나라海軍의成熟期를意味하는同時에 그凋落을表告하는前奏曲으로봄이 푸로그람을 보는法이될것이다. 數量의貧乏을念慮하며恐懼하는동안은 片隻의帆船이라도 能히 그疆域을安保하였으나 天下에無敵을標榜하는砲城의艦隊는 世上을요란케하고 내종에는 自國까지滅亡케하는羞辱을招致하고야말았다. 이는 그 ‘눈이 교만한’(High looks) 까닭이었다. 하나님은 仁慈하시사 몯은人間의허물을容赦하시기를 깃버하시나 오직 ‘교만한눈’을對하야서는 徹底히糺彈치않고는 마지안하신다. 교만한 눈을 낮후시는일은 特히 하나님의快心의 작난(이런말을許한다면)이신것같다. 故로優勝劣敗의法則을 宇宙間에許하시면서도, 때때로劣勝優敗의法則을執行하신다. 過去의歷史가 그러하였든것처럼 現在와將來에도 富貴를자랑하며軍備의充實을自矜하는百姓은 이第二法則의執行을當하고야말것이다. 우리는 어느個人이나 어느나라나 멸망한다기보다 隆盛한다는것을希求하는者이다. 더욱 내가弱한때에 그러하다. 마는小法則우에大法則을發見함은 眞理를 배우는 喜悅을 느끼는바이오, 詩人과같이 하나님께向한信賴와찬송이躍動함을禁할수없는故로 科學者가 實驗室에서作業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의攝理의 손을 처다보면서 世上을觀望하고저하노라. 不安한마음으로써 未來를待하는것이안이라 實로 試驗濟의法則을 再演할것뿐이다. “교만한눈은 낮후시나니라”고. 누가能히낮아지지아니할者인고?
== 번역 ==
약육강식과 우승열패는 과연 움직일 수 없는 철칙인 듯 하다. 동식물의 자연계를 관찰하고 개인과 국가의 인류생활을 상고하여 이 엄연한 법칙을 발견할 때 강자는 더욱 이빨을 가다듬고 패업을 향하여 작약하려니와 약자는 한갓 실망과 공포에 빠질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되 “모든 골짜기는 돋우고, 산 뿌리는 낮추리라” (이사야 40:4), “교만한 눈은 낮추시느니라” (시편 18:27)하고. 무슨 능력으로써 이러한 일을 집행하시는지 우리는 알 수 없으나 사실은 명백하다. 뽕나무 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는 것 뿐 아니라, 지질학자는 지형의 윤희설을 창하여 이에 화응한다. 해저가 융기하여 가파른 산맥이 되고 유년기 장년기를 지난 높은 산은 노년기에 들어 준평원으로 귀환한다고 한다.
우승열패의 자연법칙만이 행하여진다면 이집트의 파라오 왕조와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의 영화는 영원히 융성하여야 할 것이었다. 그러나 “교만한 눈은 낮추신다”. 진시황제의 만리장성도 다만 돌 무더기에 불과하고 독일 국민의 교만을 상징하는 카이젤의 수염도 드디어 한울을 거슬러 자라지 못할 것을 깨달았다. 독일 육군과 러시아 기병보다 더 강한 능력이 존재함을 생각만해도 떨리는 사실이다. 세상에 소위 무적함대라는 것이 종종 출현하나 이는 그 나라 해군의 성숙기를 의미하는 동시에 그 조락을 표고하는 전주곡으로 보는 것이 프로그램을 보는 법이 될 것이다. 수의 부족함을 염려하며 두려워하는 동안에는 한 척의 돗단배라도 능히 그 강역을 지켜내었으나 천하무적을 표방하는 포성의 세상을 요란하게 하고 결국에는 자국까지 멸망시키는 망신을 부르고야 말았다. 이는 그 ‘눈이 교만한’(High looks) 까닭이었다. 하나님은 인자하시사 모든 인간의 허물을 용서하시길 기뻐하시나 오직 ‘교만한 눈’에 대해서는 철저히 규탄하지 않고는 마지 않으신다. 교만한 눈을 낮추시는 일은 특히 하나님의 ‘유퀘한 장난’(이런 말을 허락하신다면)이신 것 같다. 고로 우승열패의 법칙을 우주에서 허락하시면서도, 때때로 열승우패의 법칙을 집행하신다. 과거의 역사가 그러했던 것처럼 현재와 장래에도 부귀를 자랑하며 군대의 총실을 자긍하는 백성은 이 제2법칙의 집행을 당하고야 말 것이다. 우리는 어느 개인이나 어느 나라가 멸망한다기보다 융성하는 것을 바라는 자이다. 내가 약한 때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작은 법칙 위에 큰 법칙을 발견하는 것은 진리를 배우는 희열을 느끼는 바요, 시인과 같이 하나님께 향한 신뢰와 찬송이 약동함을 멈출 수 없는 고로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작업하듯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의 손을 쳐다 보면서 세상을 관망하고자 한다. 불안한 마음으로 미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실로 시험제의 법칙을 재연할 뿐이다. “교만한 눈은 낮추시느니라.” 누가 능히 낮아지지 아니할 수 있으리오?
== 주석 ==
<references/>
{{PD-old-50}}
[[분류: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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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일한병합 100년에 즈음한 총리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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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일한병합 100년에 즈음한 총리 담화(日韓併合100年にあたり、首相談話)
|지은이 = 간 나오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2010년 8월 10일 발표. 통칭 간 나오토 담화.
}}
{{위키백과|일한병합 100년에 즈음한 총리 담화}}
== 원문 ==
{{lang|ja|
内閣総理大臣談話 平成二十二年八月十日
本年は、日韓関係にとって大きな節目の年です。ちょうど百年前の八月、日韓併合条約が締結され、以後三十六年に及ぶ植民地支配が始まりました。三・一独立運動などの激しい抵抗にも示されたとおり、政治的・軍事的背景の下、当時の韓国の人々は、その意に反して行われた植民地支配によって、国と文化を奪われ、民族の誇りを深く傷付けられました。
私は、歴史に対して誠実に向き合いたいと思います。歴史の事実を直視する勇気とそれを受け止める謙虚さを持ち、自らの過ちを省みることに率直でありたいと思います。痛みを与えた側は忘れやすく、与えられた側はそれを容易に忘れることは出来ないものです。この植民地支配がもたらした多大の損害と苦痛に対し、ここに改めて痛切な反省と心からのお詫びの気持ちを表明いたします。
このような認識の下、これからの百年を見据え、未来志向の日韓関係を構築していきます。また、これまで行ってきたいわゆる在サハリン韓国人支援、朝鮮半島出身者の遺骨返還支援といった人道的な協力を今後とも誠実に実施していきます。さらに、日本が統治していた期間に朝鮮総督府を経由してもたらされ、日本政府が保管している朝鮮王朝儀軌等の朝鮮半島由来の貴重な図書について、韓国の人々の期待に応えて近くこれらをお渡ししたいと思います。
日本と韓国は、二千年来の活発な文化の交流や人の往来を通じ、世界に誇る素晴らしい文化と伝統を深く共有しています。さらに、今日の両国の交流は極めて重層的かつ広範多岐にわたり、両国の国民が互いに抱く親近感と友情はかつてないほど強くなっております。また、両国の経済関係や人的交流の規模は国交正常化以来飛躍的に拡大し、互いに切磋琢磨しながら、その結び付きは極めて強固なものとなっています。
日韓両国は、今この二十一世紀において、民主主義や自由、市場経済といった価値を共有する最も重要で緊密な隣国同士となっています。それは、二国間関係にとどまらず、将来の東アジア共同体の構築をも念頭に置いたこの地域の平和と安定、世界経済の成長と発展、そして、核軍縮や気候変動、貧困や平和構築といった地球規模の課題まで、幅広く地域と世界の平和と繁栄のために協力してリーダーシップを発揮するパートナーの関係です。
私は、この大きな歴史の節目に、日韓両国の絆がより深く、より固いものとなることを強く希求するとともに、両国間の未来をひらくために不断の努力を惜しまない決意を表明いたします。
}}
== 번역문 ==
내각총리대신 담화 (날짜:) 헤이세이 22년(2010년) 8월 10일
올해는 일한관계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는 해입니다. 백년 전 바로 8월 일한병합조약이 체결되고, 그 후 36년에 이르는 식민지 지배가 시작되었습니다. 3·1독립운동 등의 격렬한 저항에서도 드러났듯이, 정치적·군사적 배경 하에 당시 한국인들은 그 뜻에 반한 식민지 지배로 인하여 나라와 문화를 빼앗기고 민족의 자긍심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저는 역사에 대하여 성실히 임하고자 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는 용기와 이를 받아들이는 겸허함을 가지고 자신의 잘못을 성찰하는 데 솔직하고자 합니다. 아픔을 준 측은 잊기 쉽고, 당한 측은 그것을 쉽게 잊을 수 없는 법입니다. 이 식민지 지배가 가져온 다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하여, 이에 다시금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명합니다.
이러한 인식 아래 앞으로의 백년을 내다보며 미래지향적인 일한관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 지금까지 실시해온 이른바 재사할린 한국인 지원, 한반도 출신자의 유골 봉환 지원과 같은 인도적인 협력을 앞으로도 성실히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통치기간에 조선총독부를 경유해서 들어와 일본정부가 보관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등 한반도에서 유래된 귀중한 도서를 한국인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가까운 시일에 인도하고자 합니다.
일본과 한국은 2천년의 활발한 문화교류와 사람들의 왕래를 통해 세계에 자랑할 만한 훌륭한 문화와 전통을 깊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오늘날의 양국교류는 매우 중층적이고 광범하며 다방면에 걸쳐 있어 양국 국민이 서로에게 느끼는 친근감과 우정은 일찍이 유례가 없을 만큼 강해졌습니다. 또한 양국의 경제관계와 인적교류 규모는 국교정상화 이래 비약적으로 확대되었고, 서로 절차탁마하면서 그 유대는 지극히 굳건해졌습니다.
일한양국은 지금 이 21세기에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중요하고 긴밀한 이웃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는 양국관계에 그치지 않고 장래의 동아시아공동체 구축도 염두에 둔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 세계경제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핵군축과 기후변화, 빈곤과 평화구축 같은 범세계적인 과제에 이르기까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폭넓게 협력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저는 이 큰 역사의 길목에서 일한양국의 유대가 보다 깊고 보다 견고해지기를 강력히 희구하는 동시에, 양국 간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결심임을 표명합니다.
{{번역 저작권
|원문 = {{GJSTU-2.0|약관=https://www.kantei.go.jp/jp/terms.html}}
|번역 = {{GFDL/CC-BY-SA-4.0}}
}}
[[분류:2010년 작품]]
[[분류:성명]]
[[분류:일본]]
[[분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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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악양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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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0: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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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등악양루
|다른 표기 = 登岳陽樓
|저자 = [[저자:두보|두보]]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파일:211905-1.jpg|thumb|200px|악양루]]
== 원문 ==
<big><poem>昔聞洞庭水
今上岳陽樓
吳楚東南坼
乾坤日夜浮
親朋無一字
老去有孤舟
戎馬關山北
憑軒涕泗流</poem> </big>
== 번역 ==
=== 두시 언해 ===
{{옛한글/시작}}
<poem>녜 동정ᄉᅠ 므를 듣다니
오ᄂᆞᆯ 악양루에 올오라
吳(오)와 楚(초)왜 동남녀키 ᄠᅥ뎟고
하ᄂᆞᆯ와 ᄯᅵ콰ᄂᆞᆫ 日夜(일야)애 ᄠᅥᆺ도다
親(친)ᄒᆞᆫ 버디 ᄒᆞᆫ 字(자)ᄉᅠ 글월도 업스니
늘거 가매 외ᄅᆞ왼 ᄇᆡ옷 잇도다
사호맷 ᄆᆞ리 關山(관산)ᄉᅠ 北(북)녀긔 잇ᄂᆞ니
軒檻(헌함)ᄋᆞᆯ 비겨서 누ᇇ므를 흘리노라</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한시]]
[[zh:登岳陽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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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복군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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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9:3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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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한국 광복군 선언문
| 부제 =
| 저자 = [[저자:김구|김구]]
| 이전 =
| 다음 =
| 서지 = true
| 설명 = 1940년 9월 15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겸 한국광복군 창설위원장 김구 명의로 공개된 [[:w:한국 광복군|한국 광복군]] 선언문
}}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元年에 정부가 공포한 군사조직법에 의거하여 중화민국 총통 蔣介石元帥의 특별 허락으로 중화민국 영토내에서 광복군을 조직하고 대한민국 22년 9월 17일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창설함을 玆에 선언한다.
한국광복군은 중화민국 국민과 합작하여 우리 두 나라의 독립을 회복하고자 공동의 적인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타도하기 위하여 연합군의 일원으로 항전을 계속한다.
과거 삼십년간 일본이 우리 조국을 병합 통치하는 동안 우리 민족의 확고한 독립정신은 불명예스러운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무자비한 압박자에 대한 영웅적 항전을 계속하여 왔다. 영광스러운 중화민국의 항전이 사개년에 도달한 이 때 우리는 큰 희망을 가지고 우리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우리의 전투력을 강화할 시기가 왔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중화민국 최고영수 蔣介石元帥가 한국민족에 대하여 원대한 정책을 채택함을 기뻐하여 감사의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우리들은 한중연합전선에서 우리 스스로 계속불단한 투쟁을 감행하여 극동 및 아시아 인민중에서 자유 평등을 쟁취할 것을 약속하는 바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겸 한국광복군 창설위원장 김구
{{한문 해석 해석문|1=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원년에 정부가 공포한 군사조직법에 의거하여 중화민국 총통 장개석원수의 특별 허락으로 중화민국 영토내에서 광복군을 조직하고 대한민국 22년 9월 17일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창설함을 자에 선언한다.
한국광복군은 중화민국 국민과 합작하여 우리 두 나라의 독립을 회복하고자 공동의 적인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타도하기 위하여 연합군의 일원으로 항전을 계속한다.
과거 삼십년간 일본이 우리 조국을 병합 통치하는 동안 우리 민족의 확고한 독립정신은 불명예스러운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무자비한 압박자에 대한 영웅적 항전을 계속하여 왔다. 영광스러운 중화민국의 항전이 사개년에 도달한 이 때 우리는 큰 희망을 가지고 우리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우리의 전투력을 강화할 시기가 왔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중화민국 최고영수 장개석원수가 한국민족에 대하여 원대한 정책을 채택함을 기뻐하여 감사의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우리들은 한중연합전선에서 우리 스스로 계속불단한 투쟁을 감행하여 극동 및 아시아 인민중에서 자유 평등을 쟁취할 것을 약속하는 바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겸 한국광복군 창설위원장 김구
}}
{{PD-old-70}}
{{PD-1996}}
[[분류:선언]]
[[분류:1940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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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회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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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title = 부여회고시 (扶餘懷古詩)
| author = [[저자:어우동|어우동]]
| section =
| previous =
| next =
| 서지 = true
| notes =
}}
{{이단|<poem>
{{윗주|白馬臺空經幾歲|백마대공경기세}}
{{윗주|落花巖立過多時|낙화암립과다시}}
{{윗주|靑山若不曾緘黙|청산약부증함묵}}
{{윗주|千古興亡問可知|천고흥망문가지}}
</poem>|<poem>
백마대 텅빈 지 몇 해가 지났는고
낙화암은 선채로 많은 세월 지났네.
청산이 만약 입을 다물지 않았다면
천고의 흥망을 물어 알 수 있으련만
</poem>
}}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한시]]
[[zh:扶餘懷古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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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활발하면 노고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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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0: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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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title = 문장이 활발하면 노고가 많고
| author = [[저자:어우동|어우동]]
| section =
| previous =
| next =
| 서지 = true
| notes =
}}
<poem>
문장이 활발하면 노고가 많겠고
활쏘기, 말타기에 재능이 있으면 전사하기 십상이다
연못 아래 있는 밭은 물난리를 당하리니
돌 주머니 머리 위로 넘기는 게 내 마음에 드네</poem>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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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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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은 눈물처럼 흘러 밤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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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title = 구슬은 눈물처럼 흘러 밤을 밝히고
| author = [[저자:어우동|어우동]]
| section =
| previous =
| next =
| 서지 = true
| notes =
}}
<poem>
玉淚丁東夜氣淸 / 구슬은 한줄기 눈물처럼 흘러 밤을 밝히고
白雲高捲月分明 / 흰 구름은 높이 흘러가니 달빛은 더욱 밝아라
間房叔謐餘香在 / 한칸의 작은 방에는 님의 향기가 남아 있고
可寫如今夢裏情 / 꿈결같은 그리운 정, 그림으로 그려낼수 있겠네 </poem>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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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손해배상(기)
| 저자 = 대한민국 대법원
| 서지 = true
| 설명 =
}}
== 원고, 상고인==
원고 <BR />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우현지산 <BR />
담당변호사 박기웅 외 1인
==피고, 피상고인==
피고 1 주식회사 외 3인 <BR />
피고 2, 3의 소송대리인 변호사 김철식 외 2인
==원심판결==
서울고등법원 2008. 9. 23. 선고 [[2007나70720]] 판결
==판결선고==
2009. 11. 26.
==주문==
상고를 기각한다.<BR />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유==
상고이유(상고이유서 제출기간이 경과한 후에 제출된 상고이유보충서 기재는 상고 이유를 보충하는 범위 내에서)를 판단한다.
1. 상고이유 제1점에 대하여
구 저작권법(2006. 12. 28. 법률 제8101호로 전부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같다) 제2조 제14호는 그 법률에서 ‘복제’라 함은 인쇄.사진.복사.녹음.녹화 그 밖의 방법에 의하여 유형물에 고정하거나 유형물로 다시 제작하는 것을 말하며, 같은 조 제9의2호는 ‘전송’이란 일반공중이 개별적으로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수신하거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작물을 무선 또는 유선통신의 방법에 의하여 송신하거나 이용에 제공하는 것 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이용자들이 접속하고자 하는 웹페이지로의 이동을 쉽게 해주는 기술을 의미하는 인터넷 링크 가운데 이른바 심층링크(deep link) 또는 직접링크(direct link)는 웹사이트의 서버에 저장된 저작물의 인터넷 주소 (URL)와 하이퍼텍스트 태그(tag) 정보를 복사하여 이용자가 이를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 등에 붙여두고 여기를 클릭함으로써 위 웹사이트 서버에 저장된 저작물을 직접 보거나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으로서, 인터넷에서 링크하고자 하는 저작물의 웹 위치 정보 내지 경로를 나타낸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는 구 저작권법 제2조 제14호에 규정된 “유형물에 고정하거나 유형물로 다시 제작하는 것”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또한 저작물의 전송의뢰를 하는 지시 또는 의뢰의 준비행위로 볼 수 있을지언정 같은 조 제9의2호에 규정된 “송신하거나 이용에 제공하는 것”에 해당하지도 아니한다. 그러므로 위 심층링크 내지 직접링크를 하는 행위는 구 저작권법이 규정하는 복제 및 전송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원심은, 그 판시와 같이 피고들이 인터넷 이용자에게 그 서버에 있는 원고의 음악저작물을 송신함으로써 원고의 음악저작물들에 대한 복제권 및 전송권을 침해하였다고 판단한 다음, 피고 2 주식회사 및 피고 4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서버 등에 저장된 원고의 음악저작물들이 인터넷 이용자에 의하여 링크되었다거나 피고 2 주식회사가 자신의 서버에 대한 링크를 쉽게 하도록 인터넷 이용자에게 인터넷 주소(URL) 및 하이퍼텍스트 태그 등의 정보를 제공하였더라도 그러한 사정만으로는 위 침해행위와 별도로 위 피고들이 원고의 음악저작물들에 대한 복제권 내지 전송권을 침해하였다고 할 수 없고, 그 밖에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위 피고들에게 모든 음악저작물 에 대한 링크를 사전에 방지하여야 할 의무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들 부분에 관한 원고의 주장을 배척하였다.
위 법리와 기록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고, 거기에 상고이유로 주장하는 바와 같은 저작권자의 복제권 및 전송권에 관한 법리 오해 등의 위법이 없다.
2. 상고이유 제2점에 대하여
기록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고가 ‘PC공연’, ‘뮤직폰’ 서비스에 대하여 별도의 복제권, 전송권 침해가 발생하였다고 명시적으로 주장한 적이 없음에도 원심이 이 점에 관하여 판단한 것은 잘못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원심이 그 판시와 같은 이유로 피고들의 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한 이상, 위와 같은 판단은 이 사건 손해배상액을 산정 함에 있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할 것이어서, 원심판결에 상고이유로 주장하는 바와 같은 판결결과에 영향을 미친 심리미진 등의 위법이 없다(기록에 의하면, 원심이 이 사건 손해배상액을 산정함에 있어서 ‘PC공연’, ‘뮤직폰’ 서비스와 관련한 주장이 배척된 것에 대하여 그 비중을 크게 평가하였다고 볼 아무런 사정이 없다).
3. 결론
그러므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재판장 대법관 김지형 _________________________
대법관 양승태 _________________________
대법관 전수안 _________________________
주 심 대법관 양창수 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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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4일분 기사 ===
사람들은 우리가 요즘의 계급 투쟁과 민족 투쟁의 물질적 토대를 이루는 경제 관계들을 설명하지 않았다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판해 왔다. 우리는 경제 관계가 정치적 충돌 속에서 직접 떠오를 때에만 의도적으로 언급했던 것이다.
무엇보다도 매일매일 벌어지는 계급 투쟁을 추적하는 일, 또 날마다 새로 만들어지는 역사적 자료를 경험적으로 입증하는 일이 중요했다. 2월 혁명과 3월 혁명을 일으킨 노동자 계급이 진압됨과 동시에, 그들의 적들, 즉 프랑스의 부르주아 공화파, 유럽 대륙 어디서나 봉건적 절대주의에 맞서 투쟁했던 부르주아와 농민 계급도 패배했다는 사실, 프랑스에서 '점잖은 공화제'가 승리한 것은 동시에 영웅적인 독립 전쟁으로 2월 혁명에 응답한 여러 민족이 몰락한 것이기도 했다는 사실, 끝으로 혁명적 노동자들의 패배와 함께 유럽은 다시 그 옛날의 이중 노예제, 즉 영국—러시아의 노예제 속으로 떨어지고 말았다는 사실 등을 입증해야 했던 것이다. 파리에서의 6월 투쟁, 빈 함락, 1848년 11월에 벌어진 베를린의 희비극, 폴란드와 이탈리아와 헝가리에서의 필사적인 노력, 아일랜드의 대기근, 이 모두가 유럽에서 벌어진 부르주아지와 노동자 계급 사이의 투쟁을 집약해 놓은 주요 계기들이었으며, 우리는 이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입증했다. 모든 혁명적 봉기는 비록 그 목표가 계급 투쟁과는 동떨어진 것처럼 보일지라도, 혁명적 노동자 계급이 승리하지 않는 한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 또 모든 사회 개혁은 프롤레타리아 혁명과 봉건적 반(反)혁명이 무기를 들고 세계 대전을 치르지 않는 한에는 하나의 공상에 그친다는 것을 입증했던 것이다. 실제로도 그렇지만 우리들의 서술에서는 벨기에와 스위스가 역사의 거대한 화폭에 담긴 희비극적이고 희화적인 풍속화였는데, 전자는 전형적인 부르주아 군주국이고 후자는 전형적인 부르주아 공화국으로 이 두 국가는 자신들이 계급 투쟁과도 관계없고 유럽의 혁명과도 관계없다고 생각한다.
1848년의 계급 투쟁이 대규모 정치 투쟁의 형태로 벌어진 것을 우리 독자들도 지켜 보았으므로, 이제 부르주아지의 존립과 그 계급 지배의 토대일 뿐만 아니라 노동자 노예 제도의 토대이기도 한 경제 관계 그 자체를 좀더 상세히 파고들 때가 되었다.
우리는 크게 다음과 같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하려고 한다.
:1) 임노동과 자본의 관계, 노동자들의 노예 상태, 자본가들의 지배,
:2) 현체제 밑에서는 피할 수 없는 중간 부르주아 계급들과 이른바 시민층의 파멸,
:3) 세계 시장의 전제 군주인 영국에 의해 유럽 여러 민족의 부르주아 계급들이 겪는 상업적 예속과 착취.
우리는 독자들이 정치 경제학의 가장 초보적인 개념조차 모르는 것으로 전제하고, 될 수 있는 대로 간단하고 쉽게 서술하고자 한다. 우리는 노동자들이 잘 이해하기를 바란다. 게다가 독일에서는 기존 상태를 옹호하는 특허 변호사들을 비롯하여 자칭 사회주의적 사기꾼들과, 사람들에게서 인정받지 못하는 정치적 천재들---분열된 독일에는 이런 자들이 나랏님들보다도 더 많은데---에 이르기까지, 가장 간단한 경제 관계에 대해서도 그냥 보아넘길 수 없는 극심한 무지와 개념적 혼란이 지배하고 있다.
따라서 우선 첫번째 문제를 살펴보자.
임금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노동자들에게 "당신의 임금은 얼마나 되느냐?"고 묻는다면,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나는 나의 부르주아로부터 일당 1마르크를 받는다."고 대답할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은 "나는 2마르크를 받는다."등등의 대답을 할 것이다. 그들이 속해 있는 다양한 노동 부문에서 노동을 한 대가로, 예를 들면 아마포 한 자를 짜거나 전지(全紙) 한 장 분량을 조판하는 데 대한 보수로 그때그때마다 부르주아에게서 받는 다양한 금액을 제시할 것이다. 그들이 제시하는 금액이 다양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모두 한 점에 귀착한다. 즉 임금이란 자본가가 정해진 노동 시간 또는 정해진 노동을 제공하는 데 대해 지불하는 금액인 것이다.
따라서 마치 자본가는 돈으로 노동자의 노동을 사고, 또 노동자들은 돈을 받고 그에게 자신의 노동을 파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겉모습일 뿐이다. 그들이 돈을 받고 자본가에게 파는 것은 사실상 자신의 노동력이다. 자본가는 이 노동력을 하루, 한 주일, 한 달 등의 단위로 산다. 그리고 노동력을 산 뒤에 그는 계약 기간에 노동자를 부림으로써 그것을 쓴다. 자본가는 자신이 노동자의 노동력을 산 바로 그 금액, 예를 들면 2마르크로 2파운드의 설탕이나 정해진 분량의 다른 어떤 상품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가 2파운드의 설탕을 사는 데 쓴 2마르크는 설탕 2파운드의 가격이다. 그가 12시간 동안 쓸 노동력을 사는 데 쓴 2마르크는 12시간 노동의 가격이다. 따라서 노동력은 설탕보다 나을 것도 없고 못할 것도 없는 하나의 상품이다. 전자는 시계로, 후자는 저울로 측정된다.
노동자는 자신의 상품인 노동력을 자본가의 상품인 화폐와 교환하며, 이 교환은 정해진 비율에 따라 이루어진다. 즉 정해진 시간 동안 사용될 노동력이 정해진 양의 화폐와 교환되는 것이다. 12시간 동안 베를 짜는 작업은 2마르크와 교환된다. 그런데 이 2마르크는 내가 2마르크로 살 수 있는 다른 모든 상품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따라서 사실상 노동자는 자신의 상품인 노동력을 모든 종류의 상품과, 그것도 정해진 비율로 교환해 왔던 것이다. 자본가는 노동자에게 2마르크를 줌으로써 그에게 그만큼의 고기, 그만큼의 옷, 그만큼의 땔감, 그만큼의 등잔불 등등을 그의 노동일(勞動日)과 교환해 준 셈이다. 따라서 이 2마르크는 노동력이 다른 상품들과 교환되는 비율, 즉 그의 노동력의 교환 가치를 나타낸다. 화폐로 표현된 상품의 교환 가치가 바로 상품의 가격인 것이다. 따라서 임금이란 사람들이 보통 노동의 가격이라고 부르는 노동력의 가격을 가리키는, 즉 인간의 피와 살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 이 독특한 상품의 가격을 가리키는 특별한 이름일 뿐이다.
한 노동자, 예를 들어 직조공을 생각해 보자. 자본가는 그에게 직조기와 실을 제공한다. 직조공은 일에 착수하며, 실은 아마포가 된다. 자본가는 그 아마포를 차지하고 그것을 예컨대 20마르크에 판다. 그러면 직조공의 임금은 아마포 가운데 한 부분, 20마르크 가운데 한 부분, 그의 노동 새산물 가운데 한 부분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아마포가 팔리기 훨씬 전에, 어쩌면 그것이 완성되기 훨씬 전에 직조공은 자신의 임금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본가는 아마포를 팔아서 생기는 돈으로 임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된 돈으로 지불한다. 부르주아가 제공한 직조기와 실이 족조공의 생산물이 아니듯이, 그가 자신의 상품인 노동력과 교환하여 받은 삼품들도 그의 생산물이 아니다. 부르주아는 자신의 아마포를 살 사람을 전혀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또 그가 그것을 판다고 하더라도 임금조차 뽑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또 그는 그것을 직조공의 임금에 비해 아주 많은 이윤을 남기고 팔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직조공과 아무 상관도 없다. 자본가는 자신이 이미 지니고 있던 재산, 즉 자기 자본의 일부분으로 직조공의 노동력을 사며, 이것은 그가 자기 재산의 다른 부분으로 원료---실---와 노동 도구---직조기---를 사는 것과 꼭 마찬가지다. 아마포 생산에 필요한 노동력을 포함해 이것들을 다 산 뒤에 자본가는 생산을 하게 되며, 이때 원자재와 노동 도구는 단지 그의 것일 뿐이다. 물론 우리의 착한 직조공도 후자(노동도구—역자)에 속하는데, 그는 직조기와 마찬가지로 생산물이나 생산물의 가격 가운데에 자기 몫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임금은 노동자가 생산한 상품 속에 들어 있는 노동자의 몫이 아니다. 임금은 자본가가 얼마만큼의 생산적 노동력을 사들이는 데 사용하는 기존 상품의 일부다.
따라서 노동력은 그 소유자인 임노동자가 자본가에게 파는 하나의 상품이다. 그는 왜 그것을 파는가? 살기 위해서다.
그러나 노동력의 활용, 즉 노동은 노동자 자신의 생명 활동이며 자기 삶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필요한 생활 수단을 확보하려고 이 생명 활동을 제3자에게 파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생명 활동이 그에게는 생존을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살려고 일하는 것이다. 그는 노동이 자기 삶의 일부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은 그의 삶을 희생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제3자에게 내맡긴 하나의 상품이다. 따라서 그가 활동해 낳는 산물도 그가 활동하는 목적이 아니다. 그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생산하는 것은 그가 짜는 비단도 아니고, 그가 광산에서 캐 내는 금도 아니며, 그가 짓는 궁전도 아니다. 그가 자기 자신을 위해 생산하는 것은 임금이며, 비단·금·궁전이 그에게 오면 정해진 양의 생활 수단으로, 아마 면재킷이나 동전이나 지하실 주택으로 변할 것이다. 그런데 12시간 동안 천을 짜고, 실을 뽑고, 구멍을 뚫고, 선반을 돌리고, 집을 짓고, 땅을 파고, 돌을 깨고, 짐을 나르는 등등의 일을 하는 노동자가 이 12시간 동안의 옷감짜기, 실뽑기, 구멍뚫기, 선반 작업, 집짓기, 삽질, 돌깨기를 자기 삶을 드러내는 것으로, 즉 삶으로 여기겠는가? 정반대다. 그의 삶은 이러한 활동이 멈출 때, 이를테면 식탁에서, 선술집 의자에서, 잠자리에서 시작된다. 반면에 12시간의 노동이 그에게 뜻 있는 이유는 그것이 옷감짜기, 실뽑기, 구멍뚫기 등등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를 식탁으로, 선술집 의자로, 잠자리로 데려다 주는 벌이이기 때문이다. 만일 누에가 애벌레로 근근이 목숨을 부지하려고 실을 뽑는다면, 그 누에는 틀림없는 임노동자일 것이다. 노동력이 늘 상품이었던 것은 아니다. 노동은 늘 임노동, 다시 말해서 자유로운 노동이었던 것이 아니다.황소가 자신의 능력을 농부에게 팔지 않듯이, 노예도 자신의 노동력을 노예 소유주에게 팔지 않았다. 노예는 자신의 노동력과 함께 통째로 그 소유자에게 영원히 팔리기 때문이다. 그는 한 소유자의 손에서 다른 소유자의 손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상품이다. 그 자신이 상품이며, 노동력이 그의 상품인 것은 아니다. 농노는 자기 노동력의 일부만을 판다. 그가 지주에게서 임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지주가 그에게서 공납을 받아 낸다.
농노는 토지에 딸려 있으며 토지의 주인에게 수확물을 바친다. 반면에 자유로운 노동자는 자기 자신을 팔며, 그것도 토막으로 나누어서 판다. 그는 날마다 자기 삶에서 8·10·12·15시간은 그것을 산 사람의 것이다. 노동자는 그가 바라면 언제라도 자신을 고용한 자본가에게서 떠나며, 또 자본가도 그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라도 곧바로 노동자를 해고한다. 즉 그가 노동자에게서 이득을 보지 못하거나 기대했던 것만큼 이득을 보지 못하면 곧 해고하는 것이다. 그러나 노동력 판매가 유일한 소득원인 노동자는 굶어 죽지 않으려면 구매자 계급 전체, 즉 자본가 계급을 떠날 수가 없다. 그는 이 자본가 또는 저 자본가의 소유물은 아니지만 자본가 계급의 소유물인 셈이다. 따라서 그가 할 일은 주인을 찾는 것, 즉 이 자본가 계급 속에서 자신의 노동력을 살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자본과 임노동의 관계를 좀더 상세히 다루기 전에, 임금 결정에 영향을 주는 가장 일반적인 사정들을 간단히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미 우리가 본 바와 같이 임금이란 상품, 즉 노동력의 가격이다. 따라서 임금은 다른 모든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법칙과 똑같은 법칙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면 상품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하는 물음이 나온다.
=== 4월 5일분 기사 ===
상품의 가격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사이의 경쟁에 의해, 공급에 대한 수요의 관계, 수요에 대한 공급의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경쟁은 세 측면을 갖는다.
똑같은 상품을 서로 다른 판매자들이 공급한다. 똑같은 품질의 상품을 가장 싸게 파는 사람이 나머지 판매자들을 누르고 최대의 판로를 확보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처럼 판매자들은 판로, 즉 시장을 찾아서 앞다투어 투쟁한다. 그들은 모두 팔기를 바라고,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팔기를 바라며, 될 수만 있다면 나머지 판매자들을 밀어내고 혼자서 팔기를 바란다. 따라서 제각기 다른 사람보다 싸게 판다. 그래서 판매자들 사이에 경쟁이 일어나고, 그 경쟁은 공급하는 상품의 가격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구매자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일어나며, 이것은 다시 공급되는 상품의 가격을 올린다.
끝으로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경쟁이 일어난다. 전자는 될 수 있는대로 싸게 사려고 하고, 후자는 될 수 있는 대로 비싸게 팔려고 한다.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 경쟁의 결과는 앞에서 제시된 경쟁의 두 측면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즉 경쟁이 구매자 진영에서 더 심한가, 아니면 판매자 진영에서 더 심한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산업은 두 진영의 군대를 싸움터에 끌어들여 서로 싸우게 하며, 그들 각자는 또 자기 군대의 대열 안에서도 전투를 치른다. 자기 대열 안에서 난투극을 가장 적게 벌이는 군대가 상대를 누르고 승리한다.
시장에 100꾸러미의 면화가 나와 있는데, 살 사람은 1000꾸러미를 바란다고 생각해 보자. 이 경우에는 수요가 공급의 10배나 된다. 따라서 구매자들 사이의 경쟁이 아주 치열할 것이며, 그들은 각각 한 꾸러미라도, 될 수만 있다면 100꾸러미 모두를 혼자서 차지하려 할 것이다. 이 예는 멋대로 꾸며 낸 것이 아니다. 상업의 역사를 보면 면화가 흉작일 때 서로 동맹을 맺은 몇몇 자본가들이 100꾸러미가 아니라 지구상의 면화 재고량 모두를 다 사들이려고 한 시기가 있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경우에는 어떤 한 구매자가 면화 꾸러미를 비교적 더 비싼 값에 사들임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물리치려고 할 것이다. 적군의 대열 속에서 치열한 격투가 벌어지는 것을 보고 자신들의 100꾸러미가 모두 팔릴 것을 확신한 판매자들은 상대편에서 앞다투어 가격을 올리고 있는 순간에 내분을 일으켜 상품 가격을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할 것이다. 따라서 판매자 진영 안에는 갑자기 평화가 찾아온다. 그들은 냉철하게 팔짱을 끼고 마치 한 사람처럼 단결하여 구매자들과 대립한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사야겠다는 사람들조차 그 이상은 더 못 내겠다는 명확한 한도를 제시하지 않는 한, 그들의 요구에는 한도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어떤 한 상품의 공급이 이 상품에 대한 수요보다 적을 때에는, 판매자들 사이의 경쟁이 아주 미약하거나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판매자들 사이의 경쟁이 줄어드는 만큼, 그것에 비례해서 구매자들 사이의 경쟁은 심해진다. 그 결과 상품 가격은 많든 적든 뚜렷하게 올라간다.
잘 알려진 대로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는 정반대의 경우가 더 자주 일어난다. 공급이 수요를 훨씬 더 넘어서는 경우에는 판매자들 사이의 필사적인 경쟁, 구매자의 부족, 상품을 헐값으로 팔아 치우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면 가격의 오름과 내림이란 무엇을 뜻하며, 높은 가격과 낮은 가격은 무엇을 뜻하는가? 모래알도 현미경으로 보면 커 보이고 탑도 산과 비교하면 낮은 것이다. 그리고 가격이 수요와 공급의 관계로써 결정된다면, 수요와 공급의 관계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길 가는 부르주아 가운데 아무나 붙잡고 한번 물어 보자. 그는 잠시도 주저하지 않고, 마치 또 하나의 알렉산더 대왕처럼 이 형이상학적 매듭을 구구단으로 끊어 버릴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만일 내가 파는 상품을 생산하는 데 100 마르크가 들었고 내가 이 상품을 팔아서 110 마르크를 받는다면, ---물론 1년이 지난 뒤에---그것은 얼마 안 되는 공정하고 적절한 이득이다. 만일 내가 교환을 통해서 120, 130 마르크를 받는다면, 그것은 높은 이득이다. 그리고 만일 내가 200 마르크씩이나 받는다면, 그것은 엄청나고도 굉장한 이득이다. 그러면 부르주아에게 이윤의 척도 노릇을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의 상품의 생산비다. 그가 이 상품을 정해진 양의 다른 상품들, 생산하는 데 더 적은 비용이 들어간 상품들과 교환했다면, 그는 손해를 본 셈이다. 또 자기 상품을 정해진 양의 다른 상품들, 생산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 상품들과 교환했다면, 그는 이득을 본 셈이다. 그리고 그는 자기 상품의 교환 가치가 영(零)---생산비---보다 낮은가 높은가 하는 정도에 따라 이득의 오르내림을 계산한다.
우리는 이미 수요와 공급 사이의 변동 관계가 때로는 가격을 올리고 때로는 내리며, 때로는 낮은 가격, 때로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게 한다는 사실을 보았다. 만일 공급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지나치게 늘어나서 어떤 상품의 가격이 올라간다면, 어떤 다른 상품의 가격이 반드시 그만큼 떨어진다. 왜냐하면 상품의 가격이란 그것이 다른 상품들과 교환되는 비율을 화폐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단 한 자의 가격이 5마르크에서 6마르크로 올랐다면 은의 가격은 비단에 비해 떨어진 것이며, 또 그와 마찬가지로 예전 가격에 묶여 있는 다른 모든 상품들의 가격도 비단에 비해 떨어질 것이다. 이제 똑같은 양의 비단을 얻으려면 교환할 때 더 많은 양의 다른 상품을 주어야 한다. 한 상품의 가격이 오르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많은 양의 자본이 번창하는 산업 부문에 몰릴 것이며, 자본이 이처럼 더 유리한 산업 영역으로 몰려드는 사태는 그 부문에서 얻는 이득이 보통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 아니 오히려 그 생산물의 가격이 과잉 생산 때문에 생산비 밑으로 떨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반대로 한 상품의 가격이 그 생산비 밑으로 떨어지면, 자본은 이 상품을 생산하는 데서 손을 뗄 것이다. 한 산업 부문이 더 이상 시대에 맞지 않아서 몰락할 수밖에 없는 경우를 빼면, 자본의 이 같은 도피는 그 상품의 생산, 즉 공급을 줄일 것이며, 이것은 그 공급이 수요와 맞아떨어질 때까지, 따라서 그 가격이 다시 생산비 수준으로 오를 때까지, 아니 오히려 공급이 수요보다 더 적어질 때까지, 즉 그 가격이 다시 생산비보다 더 오를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왜냐하면 한 상품의 시가(時價)는 늘 생산비보다 높거나 낮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본이 한 산업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거나 흘러 들어오는 것을 본다. 높은 가격은 지나치게 심한 유입을 낳고, 낮은 가격은 지나치게 심한 유출을 낳는다.
우리가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볼 경우, 공급뿐만 아니라 수요도 생산비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보여 줄 수 있겠지만, 그러나 그렇게 되면 우리가 다루는 주제에서 너무 멀어지게 된다.
우리가 방금 본 바와 같이 수요와 공급의 변동은 한 상품의 가격을 늘 다시 생산비로 되돌려 보낸다. 상품의 실제 가격은 늘 생산비보다 높거나 낮다. 그러나 오르내림은 서로 상쇄되므로, 얼마 동안 산업에서 나타난 썰물과 밀물을 합산해 보면 상품은 그 생산비에 따라 교환되며, 따라서 그 생산비에 의해 결정된다.
이처럼 생산비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을 경제학자들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면 안 된다. 경제학자들은 상품의 평균 가격이 생산비와 같다고 말하며, 이것은 법칙이라는 것이다. 가격의 오름은 내림으로 또 내림은 오름으로 서로 상쇄되는 이 무정부적인 운동을 그들은 우연으로 여긴다. 그러나 다른 경제학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듯이, 똑같은 권리로 가격의 변동을 법칙으로 여기고 생산비에 의한 가격 결정을 우연으로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동, 즉 자세히 살펴보면 끔찍하기 짝이 없는 황폐화를 수반하며 마치 지진처럼 부르주아 사회를 기초에서부터 뒤흔드는 이 변동 과정 속에서만 생산비에 의한 가격 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무질서 운동 전체가 부르주아 사회의 질서다. 이 같은 산업의 무정부 상태의 과정 속에서, 즉 이 같은 순환 운동 속에서 경쟁은 말하자면 한 극단을 다른 극단으로써 상쇄한다.
따라서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이, 생산비에 의한 상품 가격의 결정은 그 상품의 가격이 생산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가 그것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에 의해 상쇄되는 방식으로, 또는 그 반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이것은 공산품 하나하나마다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산업 부문 전체에만 해당한다. 따라서 이것은 개별 산업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가 계급 전체에만 해당하는 것이기도 하다.
생산비에 의한 가격 결정은 상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 시간에 의한 가격 결정과 똑같다. 왜냐하면 생산비는 첫째, 원자재와 도구의 마모분으로, 즉 그 생산에 얼마만큼의 노동일이 들었고 따라서 얼마만큼의 노동 시간을 나타내는 공산품으로 이루어지며, 둘째, 바로 시간이 그 척도가 되는 직접적 노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상품의 가격을 일반적으로 규제하는 바로 그 일반 법칙이 당연히 임금, 즉 노동의 가격도 규제한다.
노동의 임금은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 따라, 즉 노동력의 구매자인 자본가와 노동력의 판매자인 노동자 사이의 경쟁이 어떠냐에 따라 때로는 오르고 때로는 내릴 것이다. 임금의 변동은 대체로 상품 가격의 변동에 상응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동 속에서 노동의 가격은 생산비에 의해, 즉 노동력이라는 상품을 만들어 내는 데 필요한 노동 시간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면 노동력의 생산비란 무엇인가?
그것은 노동자를 노동자로 유지시키고 또 그를 노동자로 길러 내는 데 필요한 비용이다.
따라서 어떤 노동을 길러 내는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그 노동의 가격, 즉 임금도 낮아진다. 숙련 기간이 거의 필요하지 않고 단지 노동자의 육체적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산업 부문에서는 노동자를 만들어 내는 데 필요한 생산비가 거의 생명과 노동 능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상품에만 국한된다. 그러므로 그의 노동의 가격은 필요한 생활 수단의 가격으로 결정된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공장주는 자기 생산비와 이에 따른 생산물 가격을 계산할 때, 노동 도구의 소모분을 계산에 넣는다. 예를 들어 그가 어떤 기계를 사는 데 1000마르크를 들였고 또 이 기계는 10년 동안 쓰고 나면 닳아 없어진다면, 그는 10년 뒤에 이 기계를 새 것으로 바꾸려고 해마다 100마르크를 상품 가격에 포함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단순한 노동력의 생산비 속에는 노동자 종족이 번식하고 또 닳아 없어진 노동자들을 새로운 사람들로 교체할 수 있기 위한 비용, 즉 대를 이어 가는 비용이 포함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기계의 마모와 마찬가지로 노동자들의 마모 또한 계산에 포함된다.
따라서 단순한 노동력의 생산비는 노동자의 생존비와 대를 이어 가는 비용으로 귀착한다. 이러한 생존비와 대를 이어 가는 비용의 가격이 임금을 이루는 것이다. 이렇게 결정되는 임금을 <최저 임금이라고 한다. 생산비에 의한 상품 가격의 결정이 일반적으로 그렇듯이, 이 최저 임금은 개별적인 개인이 아니라 유(類) 전체에 대해서 타당한 것이다. 노동자 개개인, 수백만의 노동자들이 생존하고 대를 이어 갈 수 있을 만큼의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자 계급 전체의 임금은 변동 속에서도 이 최저치에 일치하게 된다.
임금과 다른 모든 상품의 가격을 규제하는 가장 일반적인 법칙을 알아 보았으므로, 이제 우리는 우리의 주제를 좀더 자세히 다룰 수 있을 것이다.
=== 4월 6일분 기사 ===
자본은 새로운 원자재와 새로운 노동 도구와 새로운 생활 수단을 생산하려고 사용되는 원자재와 노동 도구와 각종 생활 수단으로 이루어진다. 이 모든 구성 부분은 노동의 창조물이고, 노동의 산물이며, 축적된 노동이다. 축적된 노동, 즉 새로운 생산에 도구로 쓰이는 노동이 곧 자본이다.
경제학자들은 위와 같이 말하고 있다.
흑인 노예란 무엇인가? 흑인종에 속하는 한 인간이다. 위의 설명은 이런 식의 설명이나 마찬가지다.
흑인은 흑인이다. 어떤 관계를 맺을 때에만 그는 비로소 노예가 된다. 면방적기는 면화에서 실을 뽑는 기계다. 어떤 관계 속에서만 그것은 자본이 된다. 이 관계에서 떼어 냈을 때 그것은 자본이 아니다. 이는 마치 금이 그 자체로는 화폐가 아니며, 설탕이 설탕 가격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생산 속에서 인간은 자연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서로서로에 대해서도 영향을 끼친다. 인간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하고 자신들의 활동을 서로 교환함으로써만 생산을 하게 된다. 생산하려고 인간은 어떤 관계와 관련을 맺으며, 또 그들은 이러한 사회 관계와 관련 속에서만 자연에 대해 작용을 가하고 생산을 하게 된다.
생산자들 서로간에 맺는 이러한 사회적 관계, 즉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활동을 교환하고 생산이라는 공동 행위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조건은 생산 수단의 성격에 따라서 당연히 달라질 것이다. 총포라는 새로운 전쟁 도구가 발명되면서 군대의 내부 조직 전체가 반드시 바뀔 수밖에 없었고, 각 개인을 군대의 일원으로 만들고 군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게 만드는 조건이 바뀌었으며, 다양한 병과(兵科)들 사이의 관계도 바뀌었다.
개인들로 하여금 생산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사회 관계, 즉 사회적 생산 관계는 따라서 물질적 생산 수단과 생산력의 변화 발전과 더불어 변화하며 변모한다. 총체로서의 생산 관계는 사람들이 사회라고 부르는 사회 관계를 형성하며, 좀더 정확히 말하면 어떤 역사적 발전 단계에 있는 사회, 다른 것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성을 지닌 사회를 형성한다. 고대 사회, 봉건 사회, 부르주아 사회는 그러한 생산 관계의 총체이며, 각 생산 관계는 동시에 인류 역사 발전의 특수한 한 단계를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다.
자본도 사회적인 생산 관계다. 그것은 부르주아적인 생산 관계, 즉 부르주아 사회의 생산 관계다. 자본을 이루는 생활 수단·노동 도구·원자재 등 모든 것은 주어진 사회적 조건에서, 즉 어떤 사회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고 축적된 것이 아닌가? 그것들은 주어진 사회적 조건에서, 어떤 사회 관계 속에서 새로운 생산에 쓰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바로 이 사회적 성격이 새로운 생산을 위해 쓰이는 생산물들을 자본으로 바꾸지 않는가?
자본은 생활 수단·노동 도구·원자재로만, 즉 물질적 생산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환 가치로도 이루어진다.
그것을 이루는 모든 생산물은 상품이다. 따라서 자본은 일정한 양의 물질적 생산물일 뿐만 아니라, 일정한 양의 상품, 교환 가치, 즉 사회적 크기이기도 하다.
우리가 양털 대신에 면화를, 밀 대신에 쌀을, 철도 대신에 기선을 갖다 놓는다고 하더라도, 면화·쌀·기선---자본의 육체---이 예전에 그것의 육체 노릇을 했던 양털·밀·철도와 똑같은 교환 가치, 즉 똑같은 가격을 갖고 있기만 하다면, 그 자본은 여전히 그대로다. 자본은 조금도 바뀌지 않으면서도 자본의 육체는 끊임없이 바뀔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자본이 일정한 양의 상품, 즉 교환 가치라 하더라도, 일정한 양의 상품, 즉 교환 가치가 다 자본은 아니다.
일정한 양의 교환 가치는 모두 하나의 교환 가치다. 개별적인 교환 가치는 모두 일정한 양의 교환 가치다. 예를 들어 1000마르크짜리 집은 1000마르크의 교환 가치다. 1페니히짜리 종이 한 장은 100/100페니히라는 일정한 양의 교환 가치다. 다른 생산물과 교환할 수 있는 생산물은 상품이다. 생산물이 교환되는 정해진 비율이 그것의 교환 가치를 이루며, 또 이를 화폐로 표현하면 그 가격이다. 이 생산물의 양은 그것의 본분, 즉 상품이 되거나 교환 가치를 나타내거나 어떤 가격을 갖거나 하는 본분을 결코 바꿀 수 없다. 크든 작든간에 나무는 여전히 나무인 것이다. 철을 다른 생산물들과 교환할 때 근(斤)으로 하든 관(貫)으로 하든, 그것 때문에 철의 성격, 즉 교환 가치인 상품으로서의 성격이 바뀌겠는가? 양에 따라서 철은 더 많거나 더 적은 가치를 지닌 상품, 더 높거나 더 낮은 가격의 상품이 될 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일정한 양의 상품, 일정한 양의 교환 가치가 자본이 되는가?
그것이 자립적인 사회적 힘으로서, 즉 사회의 일부분이 갖는 힘으로서, 직접적인 산 노동력과의 교환을 통해 보존되고 늘어나는 것에 의해서다. 노동 능력 외에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계곱의 존재가 자본의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다.
직접적인 산 노동을 축적된 과거의 대상화한 노동이 지배함으로써 비로소 축적된 노동이 자본으로 바뀐다.
자본의 본질은 축적된 노동이 새로운 생산을 위한 수단으로서 산 노동에 봉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의 본질은 산 노동이 축적된 노동의 교환 가치를 유지하고 늘리는 수단으로서 축적된 노동에 봉사하는 데 있는 것이다.
자본가와 임노동자 사이에서 교환이 이루어질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력과 교환하여 생활 수단을 얻는다. 그러나 자본가는 자신의 생활 수단과 교환하여 노동, 노동자의 생산 활동, 창조적인 힘을 얻는데, 이 힘을 통해 노동자는 자신이 소비하는 것을 보상할 뿐만 아니라 축적된 노동에 그것이 원래 갖고 있던 것보다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노동자는 자본가로부터 당장 쓸 생활 수단의 일부를 받는다. 그는 이 생활 수단을 어디에 쓰는가? 직접적인 소비에 쓴다. 그러나 내가 생활 수단을 써 버리자마자, 나는 그것을 잃어버리며 다시는 되찾을 수 없게 된다. 즉 이 수단이 나의 생명을 유지해 주는 시간을 이용해 내가 새로운 생활 수단을 생산하지 않는 한, 소비하는 동안에 써서 없애 버리는 가치 대신에 새로운 가치를 나의 노동으로 창조하지 않는 한에는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나 노동자는 바로 이 귀중한 재생산의 힘을 자신이 받은 생활 수단과 교환하여 자본가에게 넘겨준다. 따라서 그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이 힘을 잃어버린 셈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어떤 차지(借地) 농업가가 자신의 날품팔이 노동자에게 일당으로 은화 5그로쉔을 준다고 하자. 은화 5그로쉔을 받고 이 노동자는 차지 농업가의 밭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하여 결국 그에게 10그로쉔만큼의 수입을 확보해 준다. 차지 농업가는 자신이 날품팔이 노동자에게 건네주어야 하는 가치만을 보상받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를 2배로 늘리게 된다. 따라서 그는 자신이 날품팔이 노동자에게 준 은화 5그로쉔을 실속 있게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소비한 셈이다. 이 은화 5그로쉔을 가지고 그는, 2배의 가치를 갖는 농산물을 생산하여 5그로쉔을 10그로쉔으로 만드는 날품팔이 노동자의 바로 그 노동과 힘을 샀던 것이다. 반면에 날품팔이 노동자는 그가 바로 차지 농업가에게 그 작용의 결과를 넘겨주어 버린 자신의 노동력 대신에 은화 5그로쉔을 얻는다. 그는 이 돈을 생활 수단과 교환하며, 얼마 안 있어 그것을 다 써 버린다. 따라서 이 5그로쉔은 이중으로 소비된 셈이다. 그 자본을 위해서는 재생산에 쓰였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비생산적으로 쓰였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한번 쓰면—역자)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생활 수단과 교환되었고, 노동자는 차지 농업가와 똑같은 교환을 되풀이함으로써만 그 가치를 다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본은 임노동을 전제로 하며 임노동은 자본을 전제로 한다. 둘은 서로서로 제약하며, 서로를 산출해 낸다.
면방직 공장의 노동자가 면직물만을 생산하는가? 아니다. 그는 자본을 생산한다. 그는, 자신의 노동을 지휘하고 이를 매개로 다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데 쓰이는 가치를 생산하는 것이다.
자본은 노동력과 교환됨으로써만, 즉 임노동을 가동함으로써만 늘어날 수 있다. 임노동자의 노동력은 자본을 늘림으로써만, 즉 자신을 노예로 삼고 있는 힘을 강화함으로써만 자본과 교환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본을 늘리는 것은 프롤레타리아트, 즉 노동자 계급을 늘리는 것이다.
따라서 자본가들의 이해 관계와 노동자의 이해 관계는 똑같다고 부르주아들과 그 경제학자들은 주장한다. 사실 그렇다! 노동자는 자본이 고용하지 않으면 파멸하게 된다. 자본은 노동력을 착취하지 않으면 파멸하게 되며, 착취하려면 그것을 사야만 한다. 생산을 위해 쓰이는 자본인 생산 자본이 급속히 늘어날수록, 따라서 산업이 번창할수록, 다시 말해 부르주아지가 부유해질수록, 사업이 잘되면 잘될수록 자본가에게는 더욱더 노동자가 필요하게 되며, 노동자는 더욱더 비싼 값에 팔리게 된다.
따라서 노동자의 상태를 그럭저럭 살 만하게 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조건은 생산 자본이 될 수 있는 대로 급속히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생산 자본의 성장이란 무엇인가? 산 노동에 대한 축적된 노동의 힘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것은 노동자 계급에 대한 부르주아지의 지배가 성장하는 것이다. 만일 임노동이 자신을 지배하는 다른 사람의 부(富)이자 자신의 적대 세력인 자본을 생산한다면, 임노동이 다시 자본의 일부가 된다는 조건, 즉 자본을 가속화하는 성장 운동 속에 다시 투입하는 지렛대가 된다는 조건에서 일거리, 즉 생활 수단이 자본으로부터 다시 흘러 나오게 된다.
자본의 이해 관계와 노동자의 이해 관계가 똑같다는 말은 자본과 임노동이 한 관계의 두 측면이라는 뜻일 뿐이다. 한 쪽이 다른 쪽을 제약하는 것은 마치 고리 대금업자와 방탕한 인간이 서로서로 제약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임노동자가 임노동자인 한, 그의 운명은 자본에 달려 있다. 이것이 그토록 칭송받고 있는 노동자와 자본가의 이해 관계의 공통성이다.
=== 4월 7일분 기사 ===
자본이 커지면 임노동의 양도 그만큼 늘어나며, 노동자의 수도 그만큼 많아진다. 한마디로 말해, 자본이 더 많은 수의 개인들까지 지배하게 된다. 가장 좋은 경우를 생각해 보자. 생산 자본이 성장하면, 노동에 대한 수요도 커진다. 따라서 노동자의 가격인 임금도 올라간다.
어떤 집이 아무리 작더라도 이 집을 둘러싸고 있는 집들이 한결같이 작다면, 그 집은 주택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채워 준다. 그러나 작은 집 옆에 궁전이 하나 있다면, 그 작은 집은 오두막집처럼 오그라들고 말 것이다. 이제 이 작은 집은 그 소유자가 요구하는 바가 전혀 없거나 아주 작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또 문염ㅇ이 진보함에 따라 집이 아무리 커진다 하더라도, 옆에 있는 궁전이 똑같은 정도로 또는 더 높이 치솟는다면 상대적으로 작은 집에 사는 사람은 자신의 울 안에서 더욱더 불쾌하고 물만스러복 짓눌린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임금이 조금이라도 눈에 띄게 오르려면 생산 자본의 급속한 성장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생산 자본의 급속한 성장은 부, 사치, 사회적 욕구와 쾌락의 급속한 성장도 불러일으킨다. 따라서 노동자의 쾌락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주는 사회적 만족은 노동자가 넘볼 수 없는 자본가의 늘어난 쾌락에 비하면, 사회의 발전 상태 일반에 비하면 줄어드는 셈이다. 우리의 욕구와 쾌락은 사회로부터 나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회를 기준으로 그것을 재는 것이지 그것을 채워 주는 대상을 기준으로 재는 것은 아니다. 욕구는 사회적 본성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본성이다.
임금은 일반적을오 그것과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의 양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다양한 관계들을 포함하고 있다.
우선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노동력의 대가로 받는 것은 정해진 양의 화폐다. 임금은 단지 화폐 가격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가?
16세기에 아메리카에서 더 풍부하고 더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광산들이 발견된 결과, 유럽에서 유통되는 금과 은이 늘어났다. 그러므로 금과 은의 가치가 나머지 상품들에 비해 떨어졌다.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노동력의 대가로 예전과 똑같은 양의 은화를 받았다. 그들의 노동의 화폐 가격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그들의 임금은 떨어졌다. 왜냐하면 그들은 똑같은 양의 은과 교환하여 더 적은 양의 다른 상품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16세기에 자본의 성장, 즉 부르주아지의 대두를 촉진한 사정 가운데 하나였던 것이다.
또 다른 경우를 들어 보자. 1847년 겨울에 흉작으로 말미암아 없어서는 안 될 생활 수단들, 이를테면 곡물·고기·버터·치즈 등의 가격이 눈에 띄게 올랐다.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노동력의 대가로 예전과 같은 양의 화폐를 받았다고 해 보자. 그들의 임금은 떨어지지 않았는가? 물론 떨어졌다. 교환을 할 때 그들은 똑같은 돈을 주고도 더 적은 빵과 고기 등등을 얻었으니까 말이다. 그들의 임금이 떨어진 것은 은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생활 수단의 가치가 커졌기 대문이다.
끝으로, 노동의 화폐 가격은 그대로인 반면에 모든 농산물과 공산품의 가격은 새로운 기계의 사용, 좋은 날씨 등으로 말미암아 떨어졌다고 해 보자. 이제 노동자들은 똑같은 돈을 주고 모든 종류의 상품을 더 많이 살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의 임금은 화폐 가치가 변하지 않았다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오른 셈이다.
따라서 노동의 화폐 가격인 명목 임금은 실질 임금, 즉 임금과 교환하여 실제로 받는 상품의 양과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임금의 오르내림에 대해 논할 때 노동의 화폐 가격인 명목 임금만을 주시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명목 임금, 즉 노동자가 자기 자신을 자본가에게 파는 대가인 화폐 액수도, 또 실질 임금, 즉 이 화폐로 그가 살 수 있는 상품의 양도 임금 속에 포함된 관계들을 남김없이 다 설명하지는 못한다.
임금은 무엇보다도 자본가의 이득인 이윤과의 관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도 한데, 이것이 비교·상대적 임금이다.
실질 임금이 노동의 가격을 나머지 상품들의 가격과의 관계로 표현하는 반면에, 상대적 임금은 노동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가치 가운데서 직접적인 노동이 받는 몫을 축적된 노동, 즉 자본이 차지하는 몫과의 관계로 표현한다.
우리는 위 14쪽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임금은 노동자가 생산한 상품 속에 들어 있는 노동자의 몫이 아니다. 임금은 자본가가 얼마 만큼의 생산적 노동력을 사들이는 데 사용하는 기존 상품의 일부다." 그러나 자본가는 노동자가 만든 생산물을 파는 가격에서 다시 이 임금을 보상해 주어야 한다. 그는 이것을 보상할 때 보통 자신이 지출한 생산비를 초과하는 잉여분, 즉 이윤이 남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노동자가 만든 상품의 판매 가격은 자본가 쪽에서 보면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로 그가 미리 지불한 원자재 가격에 대한 보상, 이어서 또한 그가 미리 지불한 도구·기계와 다른 노동 수단들의 마모분에 대한 보상, 둘째로 그가 미리 지불한 임금에 대한 보상, 셋째로 이것을 초과하는 잉여분, 즉 자본가의 이윤이 그것이다. 첫째 부분이 예전부터 존재하고 있던 가치만을 보상하는 반면에, 임금에 대한 보상이나 자본가의 잉여분, 즉 이윤은 대체로 노동자의 노동으로 창조된 가치, 원자재에 덧붙은 새로운 가치에서 나오는 것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런 의미에서 임금과 이윤을 서로 비교해 본다면, 우리는 둘 모두를 노동자가 만든 생산물의 몫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실질 임금은 그대로인 채, 심지어 오르기까지 하면서도, 상대적 임금은 떨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생활 수단의 가격이 2/3씩 내렸는데, 하루치 임금은 1/3만, 예를 들어 3마르크에서 2마르크로 내렸다고 하자. 비록 노동자가 2마르크를 가지고, 예전에 3마르크를 주고 살 수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상품을 살 수 있다 하더라도, 그의 임금은 자본가의 이윤에 비해 줄어든 셈이다. 자본가(예를 들어 공장주)의 이윤은 1마르크 늘어났다. 다시 말해서 노동자는 이제 자본가에게서 적은 액수의 교환 가치를 받고 전보다 더 많은 액수의 교환 가치를 생산해야만 한다. 자본의 몫은 노동의 몫에 비해 늘어났다. 사회적 부가 자본과 노동 사이에 분배되는 비율이 더욱 불평등해졌다. 자본가는 똑같은 자몬으로 더 많은 양의 노동을 지배한다. 노동자 계급을 지배하는 자본가 계급의 힘은 더 커진 반면에 노동자의 사회적 지위는 더욱 나빠졌으며 자본가의 지위 아래로 한 단계 더 떨어진 것이다.
그러면 임금과 이윤의 관계에서 그 오르내림을 결정하는 일반 법칙은 무엇인가?
둘은 서로 반비례한다. 자본의 몫인 이윤은 임금의 몫인 하루치 임금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비율로 올라가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윤은 임금이 떨어지는 만큼 올라가며, 임금이 올라가는 만큼 떨어진다.
아마 다음과 같이 반박할지도 모르겠다. 자본가는 그의 생산물을 유리한 조건으로 다른 자본가들과 교환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예전 시장에서 수요가 갑자기 늘어나거나 한 결과, 그의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자본가의 이윤은 임금, 즉 노동력의 교환 가치의 오르내림과는 상관없이 다른 자본가들을 속임으로써 늘어날 수도 있다. 또는 자본가의 이윤은 노동 도구의 개선, 자연력의 새로운 이용 등등을 통해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이다.
먼저 우리는 비록 정반대의 과정을 거쳐 생겨난 것이라고 하더라도 결과는 똑같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윤이 늘어난 것은 임금이 떨어졌기 때문에 아니지만, 임금이 떨어진 것은 이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자본가는 똑같은 양의 다른 사람의 노동으로 더 많은 양의 교환 가치를 사들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동에게 더 높은 액수를 지불한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노동이 자본가에게 가져다 준 순이익에 비해 노동은 더 낮은 액수를 지불받은 것이다.
게다가 상품의 가격은 변동하는데도 각 상품의 평균 가격, 즉 그것이 다른 상품들과 교환되는 비율은 그 생산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므로 자본가 계급 안에서 저희들끼리 속이고 속는 것은 반드시 상쇄될 수밖에 없다. 기계를 개량하거나 생산을 위해 자연력을 새롭게 이용하는 것은 같은 노동 시간에 같은 양의 노동과 자본을 가지고 더 많은 양의 생산물을 창조할 수 있게 해 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 많은 양의 교환 가치를 창조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만일 내가 방적기를 사용해 그 기계를 발명하기 전보다 시간당 2배의 실, 예를 들어 50파운드 대신에 100파운드의 실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길게 보면 나는 이 100파운드와 교환해 예전에 50파운드를 주고 얻었던 것보다 더 많은 상품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생산비가 절반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며, 다시 말하면 같은 비용으로 2배의 생산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한 나라 또는 전세계 시장의 자본가 계급, 즉 부르주아지가 생산의 순이익을 저희들끼리 어떤 비율로 나누든간에 이 순이익의 총액은 언제나 대체로 직접 노동에 의해 늘어난 축적된 노동의 총량일 뿐이다. 따라서 이 총액은 노동이 자본을 늘리는 것과 같은 비율로, 즉 이윤이 임금에 비해 높아지는 것과 같은 비율로 늘어난다.
따라서 우리는 자본과 임노동의 관계 안에서만 보더라도 자본의 이해 관계와 임노동의 이해 관계가 정면으로 대립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본이 급속히 늘어나는 것은 이윤이 급속히 늘어나는 것과 똑같다. 이윤은 노동의 가격, 즉 상대적 임금이 그만큼 급속히 줄어들 때에만 급속히 늘어날 수 있다. 명목 임금, 즉 노동의 화폐 가치와 더불어 실질 임금까지 오르는 경우에도, 실질 임금이 이윤과 같은 비율로 오르지 않는 한에는 상대적 임금은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호경기 때에 임금이 5% 오르고 이윤은 30% 오른다면, 비교·상대적 임금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줄어든다.
이처럼 자본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노동자의 수입도 늘어나지만, 동시에 노동자와 자본가를 가르는 사회적 간격도 커지며, 또 노동에 대한 자본의 힘, 즉 자본에 대한 노동의 예속도 커지는 것이다.
노동자가 자본의 급속한 성장과 이해 관계를 같이 한다는 이야기는 단지 다음과 같은 뜻일 뿐이다. 즉 노동자가 다른 사람의 부를 급속히 늘려 줄수록 그만큼 더 큰 빵 덩어리가 그에게 떨어진다는 것, 그만큼 더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얻고 살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자본에 예속된 노예들의 수가 그만큼 더 늘어난다는 것을 뜻할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노동자 계급에게 가장 좋은 상황, 즉 자본이 될 수 있는 대로 급속히 성장하는 것조차도, 그것이 아무리 노동자의 물질적 삶을 개선해 준다하더라도 노동자의 이해 관계와 자본가의 이해 관계, 즉 부르주아지의 이해 관계 사이의 대립을 없애지는 못한다. 이윤과 임금은 예나 지금이나 반비례하는 것이다.
만일 자본이 급속히 성장한다면 임금이 오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본의 이윤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더 빨리 올라간다. 노동자의 물질적 상태는 좋아졌지만, 그것은 그의 사회적 처지를 희생한 대가일 뿐이다. 노동자와 자본가를 떼어 놓는 사회적 간격은 더 넓어졌다.
결국 임노동에 가장 좋은 조건은 생산 자본이 될 수 있는 대로 급속히 성장하는 것이라는 주장은 다음과 같은 뜻일 뿐이다. 노동자 계급이 자신의 적대 세력, 자기 위에 군림하는 다른 사람의 부를 급속히 늘리고 키워 줄수록, 그만큼 더 좋아진 조건에서 그들은 부르주아지가 자신들을 묶어서 끌고 가는 황금 사슬을 자기 손으로 만든다는 사실에 만족해하면서, 또다시 부르주아의 부를 늘려 주고 자본의 힘을 키워 주러고 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4월 10일분 기사 ===
생산 자본의 성장과 임금의 상승, 이 두 가지는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말 뗄 수 없도록 결합되어 있는가? 우리는 그들의 말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또 자본이 살찔수록 그 노예도 살찌게 된다는 말도 믿어서는 안 된다. 부르주아지는 너무 계몽되어 있고 계산에 밝기 때문에, 봉건 영주처럼 자기 하인들이 화려하다고 뽐내는 따위의 편견을 갖고 있지는 않다. 부르주아지의 존재 조건이 그들을 계산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 문제를 좀더 자세히 탐구해야 할 것이다. 생산 자본의 성장은 임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부르주아 사회의 생산 자본이 전체적으로 성장하면, 노동의 축적은 한층 더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진다. 자본의 수와 규모가 늘어난다.
자본의 증가로 자본가들 사이의 경쟁이 심해진다. 자본 규모가 커짐으로써 좀더 거대한 무기를 지닌 좀더 강력한 노동자 군대를 산업의 싸움터로 끌어내는 수단이 주어진다.
한 자본가가 다른 자본가를 물리치고 그의 자본을 빼앗으려면 더 싸게 파는 도리밖에 없다. 파산하지 않고 더 싸게 팔려면 더 싸게 생산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서 노동 생산력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올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노동 생산력은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분업을 진전시키고 기계를 더 전면적으로 들여오고 계속 개선함으로써 높아진다. 분업에 편입되는 노동자 군대가 커질수록, 기계를 들여오는 규모가 거대해질수록 생산비는 비례해서 줄어들며, 노동은 더욱 실속있게 된다. 따라서 자본가들 사이에서는 더 전면적인 경쟁, 즉 분업과 기계를 늘리고 그것을 될 수 있는 대로 대규모로 이용하려는 경쟁이 일어난다.
그러나 자본가가 분업을 진전시키고 새로운 기계를 사용하고 개선하여 자연력을 더 값싸게 더 대규모로 이용함으로써, 같은 양의 노동이나 축적된 노동으로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많은 양의 생산물, 즉 상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면, 예컨대 그가 다른 경쟁자들이 아마포 반 자를 짜는 데 걸리는 시간과 똑같은 노동 시간에 아마포 한 자를 생산할 수 있다면, 이 자본가는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그는 아마포 반 자를 지금까지의 시장 가격대로 계속 팔 수도 있겠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자신의 적들을 물리치고 자기만의 판로를 넓힐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생산이 늘어나는 만큼 판로에 대한 그의 요구도 커진다. 그가 활용하게 된 더 강력하고 더 값비싼 생산 수단이 그로 하여금 자신의 상품을 더 싸게 팔 수 있도록 해 주기는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그로 하여금 더 많은 상품을 팔고 또 자신의 상품을 위해 훨씬 더 큰 시장을 정복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따라서 우리의 자본가는 반 자의 아마포를 그의 경쟁자들보다 싸게 팔 것이다.
그러나 이 자본가가 한 자를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이 다른 자본가들이 반 자를 생산하는 데 드는 것보다 많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그는 자신의 경쟁자들이 반 자를 파는 것만큼 싼값에 한 자를 팔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식으로 판다면 그는 아무 이득도 얻지 못한 채, 단지 교환을 통해 생산비를 되찾을 뿐일 테니까 말이다. 그러므로 그의 수입이 조금 늘어났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그가 더 많은 자본을 가동했기 때문이지 그의 자본이 다른 자본보다 더 많은 가치 증식을 했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그는 자기 상품의 가격을 자신이ㅡ 경쟁자들보다 몇 퍼센트 낮게 정하기만 해도 이루려는 목적을 이루게 된다. 가격을 내려 판매함으로써, 그는 경쟁자들을 물리치거나 적어도 그들의 판로의 일부를 빼앗는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한 상품을 팔 때 산업이 호황이냐 불황이냐에 따라 시가는 늘 생산비 이상이거나 이하라는 사실이다. 아마포 한 자의 시장 가격이 지금까지의 평균 생산비보다 낮으냐 높으냐에 따라서, 더 능률적인 새 생산 수단을 사용한 자본가가 실제 생산비 이상으로 파는 비율, 즉 퍼센트도 변동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 자본가의 특권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경쟁 관계에 있는 다른 자본가들도 똑같은 기계와 똑같은 분업을 같은 규모나 더 큰 규모로 도입한다. 그리고 이러한 도입은 아마포 가격이 예전의 생산비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일반화할 것이다.
따라서 자본가들은 서로서로 새로운 생산 수단이 도입되기 전과 똑같은 상태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이 생산 수단을 이용해 똑같은 가격으로 2배의 생산물을 제공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 새로운 생산비를 기초로 똑같은 과정이 다시 시작된다. 분업이 더욱 진전되고 기계가 늘어나며, 분업과 기계의 이용 규모가 더욱 커진다. 그리고 경쟁은 이 결과에 대해 다시 똑같은 반작용을 가하게 된다.
우리는 생산 양식, 생산 수단이 어떻게 계속 변혁되고 혁신되는가, 즉 어떻게 해서 분업이 더 큰 분업을 가져오고, 기계 사용이 기계 사용을 확대하며, 대규모 노동이 더욱더 큰 규모의 노동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가를 보고 있다.
이것이 부르주아적 생산을 낡은 궤도에서 계속 벗어나게 하며, 자본으로 하여금 자신이 긴장시켜 놓은 노동 생산력을 계속 긴장시키지 않을 수 없게 하는 법칙이다. 이 법칙은 자본에게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으며, '앞으로! 앞으로!'라고 계속 속삭인다.
이것은 상업 경기의 변동 내에서 한 상품의 가격을 반드시 그 생산비와 일치시키는 바로 그 법칙이다.
자본가가 아무리 강력한 생산 수단을 싸움터에 들여온다 하더라도 경쟁은 이 생산 수단을 일반화할 것이며, 또 그것이 일반화하는 순간부터 그의 자본의 더 큰 효율성이 낳는 유일한 결과는 그가 이제 똑같은 가격으로 예전보다 10·20·100배나 많이 공급해야 한다는 사실뿐이다. 그러나 그가 판매품의 양을 늘림으로써 낮아진 판매 가격을 보충하려면 아마 1000배 정도를 더 팔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즉 더 많은 이득을 올리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생산비를 보상받기 위해서라도---우리가 보았듯이 생산 도구 자체가 점점 비싸진다.---이제 대량 판매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 대량 판매는 그에게뿐만 아니라 경쟁자들에게도 사활이 걸린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예전의 투쟁은 이미 발명된 생산 수단이 좀더 능률적일수록 점점 더 격해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분업과 기계의 사용은 훨씬 더 큰 규모로 또다시 진행될 것이다.
사용되는 생산 수단의 힘이 어떻든간에 경쟁은 상품 가격을 생산비 수준으로 떨어뜨려 얼마나 더 싸게 생산할 수 있느냐, 같은 양의 노동으로 얼마나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값싼 생산, 즉 똑같은 가격으로 더욱더 많은 양의 생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일종의 강제 법칙이 되게 함으로써, 이 힘이 낳은 황금의 열매를 자본에게서 빼앗으려고 한다. 그리하여 자본가가 자신의 노력을 통해 얻은 것이라고는 똑같은 노동 시간에 더 많이 생산해야 할 의무, 한마디로 그의 자본의 증식 조건이 나빠지는 것 외에는 전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경쟁이 생산비 법칙으로 그를 계속 뒤쫓고 또 그가 경쟁자들을 겨누어 만든 무기가 자신에게로 되돌려진다. 반면에 자본가는 경쟁 때문에 새것이 낡은 것으로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낡은 기계와 낡은 분업 대신에 값은 더 비싸지만 좀더 싸게 생산해 내는 새로운 기계와 분업을 계속 도입함으로써 경쟁을 계속 속여 보려 한다.
이제 이 열병 같은 동요가 전세계 시장을 동시에 휩쓸었다고 가정한다면, 자본의 성장, 축적과 집중의 결과로 어떻게 하여 끊임없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빠르게, 또 더욱 거대한 규모로 분업, 새 기계의 사용과 낡은 기계의 개량이 이루어지는가가 이해될 수 있다.
그러면 생산 자본의 성장과 떼어 놓을 수 없는 이러한 사정들은 임금을 결정하는 데 어떤 영향을 주는가?
분업이 진전되면 한 노동자가 5·10·20명분의 노동을 할 수 있게 되며, 따라서 노동자들 사이의 경쟁도 5·10·20배만큼 늘어난다. 노동자들은 한 노동자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싸게 자신을 판매함으로써 서로 경쟁할 뿐만 아니라 한 노동자가 5·10·20명분의 노동을 함으로써 서로 경쟁한다. 그리고 자본이 도입하여 점점 더 확대되는 분업은 노동자들로 하여금 이런 종류의 경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한 발 더 나아가 분업이 늘어나는 만큼, 노동은 단순화한다. 노동자의 특수한 숙련은 가치 없는 것이 된다. 그는 육체적 능력도 정신적 능력도 활용할 필요가 없는 간단하고 단조로운 생산력으로 변질된다. 그의 노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노동이 된다. 따라서 사방에서 경쟁자들이 그에게 육박해 오며, 게다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어떤 노동이 단순할수록, 즉 그것을 배우기가 쉬울수록 습득하는 데 필요한 생산비는 더욱 적어지며, 임금은 더욱 아래로 내려간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상품의 가격과 마찬가지로 임금도 생산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동이 불만스럽고 지긋지긋해지는 정도에 따라, 그만큼 경쟁은 늘어나고 임금은 내려간다. 노동자는 더 많이 일함으로써, 즉 더 많은 시간을 일하거나 같은 시간에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자기 임금의 양을 지켜 내려고 한다. 이처럼 그는 가난에 못 이겨 분업의 해로운 효과를 더욱 키워 간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그가 많이 일하면 할수록 그는 더 적은 임금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그는 그만큼 자신의 동료들에게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따라서 그만큼 자신의 동료들을 자신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나쁜 조건에 놓이는 경쟁자로 만들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결국 그는 자기 자신이 노동자 계급의 일원이면서도 자신에 대해 경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기계는 이와 똑같은 효과를 훨씬 더 큰 규모로 불러일어킨다. 기계는 숙련 노동자를 미숙련 노동자로, 남자를 여자로, 성인을 아이들로 대체하기 때문에 기계가 새로 도입되는 경우에는 수공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해고당하며, 또 기계가 완성되고 개량되고 더 효율적인 것으로 대체되는 경우에는 노동자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이상으로 우리는 자본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산업 전쟁의 윤곽을 대략 묘사한 셈이다. 이 전쟁의 독특한 특징을 살펴보면, 여기서는 노동자 군대를 징집하는 것이 아니라 줄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게 된다. 사령관인 자본가들은 누가 가장 많은 산업 전사를 내쫓을 수 있는가를 놓고 서로 경쟁한다.
물론 경제학자들은 기계 때문에 남아돌아가게 된 노동자들이 새로운 부문에서 일자리를 얻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다.
그들도 감히 쫓겨난 바로 그 노동자들이 새로운 노동 부문에 취직한다고 직접 주장하지는 못한다. 사실들이 외치는 소리는 이러한 거짓말을 너무나도 우렁차게 반박하고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본뜻은 노동자 계급의 다른 구성 부분, 예를 들면 쇠퇴한 그 산업 부문에 들어가려고 전부터 준비하고 있던 젊은 세대의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취업의 길이 열린다는 뜻일 뿐이다. 이것은 물론 몰락한 노동자들에게 하나의 큰 보상이 된다. 자본가 나으리들은 착취하기 좋은 싱싱한 살과 피에 부족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죽은 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시체를 파묻게 할 것이다. 이것은 부르주아가 노동자들에게 주는 위안이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주는 위안이다. 만일 기계가 임노동자 계급 전체를 없앤다면, 그것은 임노동 없이는 자본일 수 없는 자본에게 얼마나 무시무시할 것인가?
그러나 기계 때문에 직접 쫓겨난 노동자들과 전부터 이 자리에서 일하기를 기다리고 있던 새로운 세대 전체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다고 가정해 보자. 새 일자리에서 잃어버린 자리에서만큼 높은 보수를 받으리라고 볼 수 있는가? 이것은 경제의 모든 법칙에 어긋날 것이다. 우리는 현대 산업이 어떻게 더 복잡하고 더 차원 높은 일을 더 간단하고 더 차원 낮은 일로 계속 바꿔 놓는가를 살펴본 바 있다.
따라서 기계 때문에 한 산업 부문에서 쫓겨난 노동자 대중이 더 낮고 더 나쁜 보수를 받지 않고서야 어떻게 다른 산업 부문에서 안식처를 찾을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기계 자체를 제작하는 데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예외로 거론해 왔다. 산업에서 기계가 더 많이 요구되고 소비되자마자 기계는 반드시 늘어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기계 제작, 동시에 기계 제작과 관련된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늘어나지 않을 수 없으며, 또 이 산업 부문에 쓰이는 노동자들은 숙련 노동자일 뿐만 아니라 교양 있는 노동자이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예전에도 절반만 옳았던 이 주장은 1840년 이래 그 반 조각 진실마저 잃어버렸다. 왜냐하면 기계 제작에서도 면사 제조에서와 마찬가지로 기계가 점점 더 전면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리하여 기계 제작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아주 정교한 기계에 비하면 아주 타박한 기계 노릇밖에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계 때문에 해고된 남자 대신에 아마 세 명의 아이와 한 명의 여자가 공장에 취직할 것이다! 그런데 한 남자의 임금은 세 명의 아이와 한 명의 여자를 먹여 살릴 만큼 충분했어야 하지 않겠는가? 따라서 부르주아들이 늘 즐겨 사용하는 이 상투적인 이야기는 무엇을 증명하는가? 이제는 한 노동자 가족의 생활비를 벌려고 전보다 4배나 많은 노동자들의 삶이 소비되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는다.
요약해 보자. 생산 자본이 성장할수록 분업과 기계 사용은 더욱더 확대된다. 분업과 기계 사용이 확대될수록 노동자들 사이의 경쟁은 더욱더 심해지며, 그들의 임금은 더욱더 줄어든다.
게다가 또 노동자 계급은 더 높은 사회 계층으로부터도 메워진다. 많은 소산업가와 소금리 생활자가 노동자 계급으로 전락하는데, 그들에게는 노동자들의 팔과 나란히 자신들의 팔을 쳐드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이 없다. 이리하여 일거리를 ㄹ요구하며 높이 치켜 올린 팔들의 수풀은 점점 더 울창해지지만, 팔 그 자체는 점점 더 야위어 간다.
더욱더 대규모로 생산하는 것, 바로 대산업가가 되고 소산업가가 되지 않은 것이 투쟁의 일차적 조건 가운데 하나이며 이러한 투쟁에서 소산업가가 견뎌 낼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분명한 일이다.
자본이 성장하고 자본의 양과 수가 늘어나는 만큼 자본의 이자는 줄어든다는 사실, 따라서 소금리 생활자는 더 이상 자신의 금리로 살 수 없게 되므로 산업에 투신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즉 소산업가의 대열을 키우고 그럼으로써 프롤레타리아트 후보를 늘리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이 모든 것은 정말이지 더 이상 논의할 필요조차 없다.
끝으로, 위에서 묘사한 운동 때문에 자본가들은 어쩔 수 없이 거대한 생산 수단을 더욱더 대규모로 이용하고 또 이런 목적으로 신용의 모든 용수철을 작동하게 되는데, 이럴수록 그만큼 산업 지진이 늘어나며, 그때 상업계는 부의 일부, 생산물의 일부, 심지어는 생산력의 일부까지도 저승의 염라 대왕에게 제물로 바침으로써만 유지될 수 있다. 한마디로 공황이 늘어나는 것이다. 공황이 좀더 자주 일어나고 격렬해지는 것은 생산물의 양, 즉 시장을 넓히려는 욕구가 커질수록 그만큼 세계 시장은 점점 더 줄어들어 이용할 수 있는 새 시장이 점점 더 작아진다는 바로 그 점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다시 앞서 지나간 모든 공황이, 정복되지 않았던 새 시장이나 지금까지 상업이 표면적으로만 착취했던 시장을 이미 세계 시장에 예속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본은 노동으로 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고상하면서도 야만적인 주인인 자본은 자기 노예들의 시체를, 즉 공황으로 몰락하는 희생된 노동자 전체를 무덤으로 함께 끌고 간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자본이 급속히 성장하면 노동자들 사이의 경쟁은 훨씬 더 급속히 심해진다. 다시 말해서 노동자 계급의 일자리인 생활 수단은 이에 비례해서 줄어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의 급속한 성장이 임노동에 가장 유리한 조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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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과 임금 ===
웨스턴 씨의 주장은 사실 다음 두 가지 전제를 근거로 한 것이었다. 첫째로 국민 생산물의 총량은 고정된 것, 수학자들이 말하는 것과 같은 불변의 양 또는 크기라는 것, 둘째로 실질 임금의 총액, 다시 말해 그 임금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의 양으로 측정되는 임금의 총액은 고정액, 불변의 크기라는 것이다.
그의 첫째 주장은 명백히 오류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생산물의 가치와 양은 해마다 늘어나며, 국민 노동의 생산력도 해마다 늘어나고, 이 늘어나는 생산물을 유통시키는 데 필요한 화폐량도 끊임없이 변한다. 한 해를 두고 볼 때, 또는 여러 해를 서로 비교해 볼 때 옳은 것은 한 해의 하루하루를 두고 볼 때도 옳다. 국민 생산의 총량이나 크기는 끊임없이 변한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 게 아니라 변하며, 인구 변동을 고려하지 않는다 해도 그럴 수밖에 없다. 자본 축적과 노동 생산력이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이다. 오늘 갑자기 전반적 임금률이 상승한다 해도 이 상승은 그것이 잠재적 결과가 어떠하든간에 그 자체가 생산량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하리라는 것은 전적으로 사실이다. 그 상승은 우선 현존 사태에서 출발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임금 인상 이전에 국민 생산이 고정적이 아니고 가변적이었다면 임금 인상 뒤에도 그것은 계속 고정적이 아니고 가변적일 것이다.
그러나 국민 생산량이 가변적이 아니라 불변적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 친구 웨스턴 씨가 논리적인 결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여전히 근거 없는 주장이 될 것이다. 예컨대 8이라는 숫자가 주어져 있다고 할 때 이 숫자의 절대적 한계 때문에 그 구성 부분의 상대적 한계가 변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이윤이 6이고 임금이 2라면 임금이 6으로 늘어나고 이윤이 2로 줄어든다 해도 총량은 여전히 8이다. 생산 총량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결코 임금 총액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 친구 웨스턴 씨는 어떻게 이 불변성을 증명하고 있는가? 그것을 단지 주장함으로써 증명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그것을 두 측면에서 모두 보아야 하는데 그는 한 측면만으로 몰아가고 있다. 임금 총액이 불변의 크기라면 그것은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없다. 그러므로 만일 일시적으로 임금 인상을 관철하려는 노동자들의 행동이 어리석다면 일시적으로 임금 인하를 관철하려는 자본가들의 행동도 이에 못지않게 어리석을 것이다. 우리 친구 웨스턴 씨도 어떤 상황에서는 노동자가 임금 인상을 관철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임금 총액은 그 본성에서 볼 때 고정된 것이므로 반작용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그는 또 자본가들이 임금 인하를 관철할 수 있으며, 사실상 끊임없이 그렇게 하려고 애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임금 불변의 원리에 따르면 전자의 경우에 못지않게 이 경우에도 당연히 반작용이 뒤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임금을 떨어뜨리려는 시도나 행동에 대해 노동자가 대항하는 것은 정당하다. 따라서 노동자가 임금 인상을 관철하려고 행동하는 것은 정당하다. 왜냐하면 임금을 낮추려는 데 반대하는 모든 반작용은 임금을 올리려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결국 웨스턴 씨 자신의 임금 불변의 원리에 따르더라도 노동자는 어떤 상황에서는 임금 인상을 위해 단결하고 투쟁해야 하는 것이다.
만일 그가 이 결론을 부정한다면 그는 이 결론의 출발점이 되고 있는 전제도 폐기해야 한다. 그는 임금 총액이 불변의 양이라고 말해서는 안 되며, 설사 임금이 오를 수도 없고 올라서도 안 된다고 하더라도 자본이 내리려고 할 때는 언제든지 임금은 내릴 수 있고, 또 그럴 수밖에 없다고 말해야 한다. 만약 자본가가 여러분에게 고기 대신에 감자를, 밀 대신에 귀리를 먹이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그의 뜻을 정치경제학의 법칙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복종해야 한다. 만약 어느 한 나라의 임금률이 다른 나라보다 높다면, 예컨대 미국의 임금률이 영국보다 높다면 여러분은 이 임금률의 차이를 미국 자본가와 영국 자본가의 의지의 차이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분명 경제 현상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현상에 대한 연구를 아주 단순화하는 방법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왜 미국 자본가의 의지가 영국 자본가의 의지와 다른가를 물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의지의 영역을 벗어나야 한다. 목사라면 내게 하나님이 프랑스에서 바라는 것과 영국에서 바라는 것이 다르다고 말할지 모른다. 내가 그에게 이 의지의 이중성을 설명하기를 요구한다면 그는 뻔뻔스럽게도 나에게 하나님은 프랑스에서는 이런 의지를, 영국에서는 저런 의지를 가진다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친구 웨스턴 씨는 분명 모든 추론을 그렇듯 완전히 부정하는 주장을 펼 사람은 결코 아니다.
자본가의 의지는 확실히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얻으려는 것이다. 우리의 과제는 자본가의 의지에 관해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힘과 이 힘의 한계, 이 한계의 성격을 구명하는 것이다.
=== 생산, 임금, 이윤 ===
웨스턴 씨가 우리에게 한 연설 내용은 간명하게 압축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모든 추론은 결국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만약 노동자 계급이 자본가 계급으로 하여금 화폐 임금 형태로 4실링 대신에 5실링을 지불하도록 한다면, 자본가는 상품 형태로 5실링의 가치 대신에 4실링의 가치를 되돌려 줄 것이다. 노동자 계급은 임금이 오르기 전에 4실링으로 산 것만큼을 사려면 이제 5실링을 지불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왜 이렇게 되는가? 왜 자본가는 5실링 대신에 4실링의 가치만을 되돌려 주게 되는가? 왜냐하면 임금 총액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왜 이 총액은 4실링의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고정되어 있는가? 왜 3실링이나 2실링, 또는 다른 액수의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는 고정되어 있지 않은가? 만약 임금 총액의 한계가 자본가의 의지나 노동자의 의지와 관계없는 어떤 경제 법칙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라면, 웨스턴 씨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법칙을 기술하고 입증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주어진 모든 순간에 실제로 지불되는 임금 총액은 언제나 필요한 임금 총액과 정확하게 일치하며, 결코 그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증명해야 했다. 다른 한편, 만약 임금 총액의 한계가 자본가의 단순한 의지 또는 탐욕의 한계에 바탕을 두는 것이라면 그것은 자의적인 한계다. 거기에는 필연적인 것이 전혀 없다. 그것은 자본가의 의지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의 의지와 반대로도 변할 수 있다.
웨스턴 씨는 자신의 이론을 다음과 같이 예증했다. 즉, 몇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양의 수프가 그릇에 담겨 있다고 할 때 숟가락의 크기를 늘린다고 해서 수프의 양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나로서는 이 예증이 좀 어리석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내게 메네니우스 아그립파가 사용한 비유를 어느 정도 연상시켰다. 로마의 평민들이 로마 귀족을 반대하여 파업했을 때 귀족인 아그립파는 그들에게 국가라는 신체의 수족인 평민을 그 배[腹]인 귀족이 먹여 살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그립파는 어떤 사람의 배를 채움으로써 다른 사람의 수족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것은 입증하지 못했다. 웨스턴 씨로서는, 노동자들이 먹게 되는 그릇은 국민 노동의 모든 생산물로 채워져 있다는 것, 그리고 이 그릇에서 노동자들이 더 많은 내용물을 떠내지 못하는 이유는 그릇이 작기 때문이라거나 내용물이 적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들의 숟가락이 작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은 것이다.
어떤 속임수를 써서 자본가는 5실링 대신에 4실링의 가치를 되돌려 줄 수 있는가? 그가 파는 상품의 가격을 올리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상품 가격의 상승, 더 일반적으로 말해 상품 가격의 변동, 상품 가격 자체는 단지 자본가의 의지에 좌우되는 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이 의지를 실현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 것인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시장 가격의 오르내림, 그 끊임없는 변동은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가 되고 만다.
노동 생산력에서도, 사용된 자본과 노동의 양에서도, 또는 생산물의 가치를 평가하는 화폐 가치에서도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단지 임금률만이 변한다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이 임금 인상은 상품 가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 오직 이들 상품에 대한 수요와 공급 간의 실제 비율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그럴 수 있는 것이다.
전체로 볼 때 노동자 계급이 자신의 소득을 생활 필수품을 사는 데 쓰며,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전적으로 사실이다. 그러므로 임금률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것은 생활 필수품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따라서 그 시장 가격을 올리게 될 것이다. 이 생활 필수품을 생산하는 자본가들은 임금 인상을 이들 상품의 시장 가격을 올림으로써 보상받을 것이다. 그러나 생활 필수품을 생산하지 않는 다른 자본가들의 경우는 어떠한가? 이러한 자본가들이 몇몇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국민 생산물의 2/3를 1/5의 인구가 소비---하원 의원 한 사람은 그 수치가 최근 인구의 1/7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국민 생산물 가운데 얼마나 막대한 부분이 사치품의 형태로 생산되거나 사치품과 교환될 수밖에 없는가, 그리고 얼마나 막대한 양이 하인·말·고양이 따위에 낭비 될 수밖에 없는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이러한 낭비는 늘 생활 필수품의 가격이 오름으로써 크게 제한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생활 필수품을 생산하지 않는 자본가들의 처지는 어떠한 것인가? 이들은 전반적인 임금 인상의 결과로 생긴 이윤율 하락 부분을 그들 상품의 가격을 올림으로써 보충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 상품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소득은 줄어들 것이며, 이 줄어든 소득에서 그들은 가격이 오른 생활 필수품을 같은 양만큼 사는 데 더 많이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하지만 이뿐만이 아니다. 그들의 소득이 줄어듦에 따라 사치품에 대한 그들의 지출은 줄어들게 되며, 따라서 그들 각각의 상품에 대한 서로간의 수요도 줄어들 것이다. 이렇게 수요가 줄어듦으로써 상품 가격도 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산업 부문에서 이윤율은 임금률의 전반적 상승에 단순 비례하여 낮아질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임금 인상, 생활 필수품의 가격 상승, 그리고 사치품의 가격 하락 등에 복합 비례하여 낮아질 것이다.
다양한 산업 부문에 투여된 자본에 대한 이러한 이윤율의 차이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물론 어떠한 이유에서는 생산 부문에 따라 일반 이윤율이 달라지게 되는 경우라면 언제나 일반적으로 생겨나는 그러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자본과 노동은 수익성이 적은 부문에서 더 큰 부문으로 옮아 갈 것이다. 그리고 이 이전 과정은, 어떤 산업 부문에서는 늘어난 수요에 비례하여 공급이 늘어날 때까지, 또 어떤 산업 부문에서는 떨어진 수요에 맞추어 공급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로 전반적 이윤율은 또다시 다양한 부문에서 균등해질 것이다. 모든 교란은 원래 다양한 상품들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비율이 변하는 데서 일어난 것이므로 그 원인이 사라지면 그 결과도 멈추게 되며, 가격도 이전의 수준과 평형 상태로 되돌아가게 된다. 임금 인상의 결과로 생긴 이윤율의 하락은 일부 산업 부문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것이 된다. 우리의 가정에 따르면, 노동 생산력이나 총생산량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생산량이 그 형태만 바꾼 것이다. 즉, 생산물 가운데서 생활 필수품 형태로 존재하는 부분이 더 많아지며 사치품 형태로 존재하는 부분이 더 적어질 것이다. 또는 결국 마찬가지가 되겠지만, 외국의 사치품과 교환되어 사치품 본래의 형태로 소비되는 부분이 더 적어지든가, 아니면 결국 또 마찬가지가 되겠지만 국내 생산물 가운데서 외국의 사치품 대신에 외국의 생활 필수품과 교환되는 부분이 더 많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임금률의 전반적인 상승은 시장 가격을 일시적으로 교란한 뒤 전반적인 이윤율 하락만을 빚을 뿐 상품 가격을 영속적으로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만일 누가 내게 앞서의 주장에서는 모든 임금 증가분이 생활 필수품에 지출되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면, 나는 내가 세운 가정이 웨스턴 씨의 견해에 가장 유리한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임금 증가분이 이전에는 노동자의 소비 영역에 속하지 않았던 품목에 지출된다면, 이들의 구매력은 실지로 늘어남은 증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늘어난 구매력은 오로지 임금 인상에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자본가의 구매력 감소와 정확하게 일치해야 한다. 따라서 상품에 대한 총수요는 늘어나지 않고 수요의 구성 부분이 변할 것이다. 한쪽에서의 수요 증가는 다른 쪽에서의 수요 감소로 상쇄될 것이다. 이와 같이, 총수요는 변하지 않으며 상품의 시장 가격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된다. 즉, 임금 증가분이 모든 소비품에 균등하게 지출되는가---이 경우 노동자 계급측의 수요 확대는 자본가 계급측의 수요 감소로 보충되어야 한다.---아니면 임금 증가분이 일부 품목에만 지출되어 그 시장 가격을 일시적으로 올릴 뿐인가---이 경우 그 결과 일어나는 일부 산업 부문의 이윤율 상승과 다른 산업 부문의 이윤율 하락은 자본과 노동의 분배에 변동을 일으키며, 이 변화는 공급이 한 산업 부문의 늘어난 수요에 맞추어 끌어올려질 때까지, 그리고 다른 산업 부문의 줄어든 수요에 맞추어 끌어내려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하는 것이다. 앞의 가정에서는 상품 가격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다. 뒤의 가정에서는 시장 가격이 약간 동요하고 난 뒤에 상품의 교환 가치는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어떠한 가정을 하건 모두 전반적인 임금률의 상승은 결국 전반적인 이윤율 하락 외에는 아무런 결과도 낳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하려고 웨스턴 씨는 영국 농업 임금이 9실리에서 18실링으로 전반적으로 올라 빚어지는 여러 어려움을 생각해 보도록 여러분에게 요청했다. 그는 이렇게 외쳤다. 생활 필수품의 엄청난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끔찍한 가격 상승을 생각해 보라! 그런데 여러분도 모두 알다시피, 미국 농업 노동자의 평균 임금은 영국 농업 노동자의 2배 이상에 달하는 데도 농업 생산물의 가격은 영국보다 미국이 싸고 자본과 노동 간의 일반적 관계는 영국만큼 미국에서도 통용되며, 연간 생산량은 영국보다 미국이 훨씬 적다. 그렇다면 왜 우리 친구는 이처럼 경종을 울리고 있는가? 단지 우리 앞에 놓인 현실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다. 임금이 9실링에서 18실링으로 갑작스레 오르면 졸지에 100%가 오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영국의 전반적인 임금률이 갑자기 100% 오를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인상의 폭은 우리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떠한 실제적 경우에서도 주어진 상황에 달려 있는 것이며 또 거기에 맞추어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논구해야 하는 것은 오로지, 단 1%라 할지라도 임금률이 전반적으로 오르면 어떻게 작용하는가 하는 문제다.
100% 인상이라는 웨스턴 씨의 허황한 예는 집어치우고, 나는 1849년에서 1859년 사이에 그레이트 브리튼에서 일어났던 실제 임금 인상에 여러분이 주목하기를 제안하는 바다.
여러분은 모두 1848년 이래 도입된 10시간 노동법안, 더 정확하게는 10시간 반 노동법안에 대해 알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목격했던 가장 큰 경제적 변화 가운데 하나였다. 그것은 일부 지방 산업에서가 아니라 영국이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선도적 산업 분야에서 일어난 갑작스럽고도 강제적인 임금 인상이었다. 그것은 대단히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 임금 인상이었다. 유어 박사, 시니어 교수, 그리고 그 밖의 중간 계급[부르주아 계급]의 모든 공식적인 경제학 대변자들은 그 법안이 영국 공업에 조종을 울릴 것이라고 증명했으며, 그들이 증명한 바는 우리 친구 웨스턴 씨보다 훨씬 확실한 근거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그것이 단순한 임금 인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용되는 노동량이 줄어들어 생기며, 또 이에 근거를 둔 임금 인상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그들은 여러분이 자본가에게서 빼앗으려고 하는 열두 번째의 한 시간이 바로 자본가가 자신의 이윤을 뽑아 가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축적 감소, 물가 상승, 시장 상실, 생산 위축, 또 그 결과로 임금에 대한 반작용이 일어나고 마침내 파멸이 올 것이라고 위협했다. 사실 이들은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M. F. M Isidore de Robespierre>의 최고 가격법도 이 법안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라고 단정했는데,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정당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노동일이 줄어들었는데도 공장 직공의 화폐 임금이 오르고 공장 고용자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생산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노동 샌산력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상품 판매 시장이 유례없이 점점 넓어진 것이었다. 1861년, 맨체스터에서 열린 과학 진흥 협회의 회합에서 나는 뉴먼(Newman) 씨가 자신과 유어 박사, 시니어, 그밖의 모든 공식적인 경제학 대표자들이 틀렸으며 인민의 본성이 옳았다고 고백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 지금 내가 말하는 사람은 프랜시스 뉴먼 교수가 아니라 W. 뉴먼 씨다. 왜냐하면 그는 1793년에서 1856년까지의 가격의 역사를 추적하고 있는 토머스 투크(Thomas Tooke) 씨의 훌륭한 저서 『가격의 역사』의 협력자이자 공동 편집자로서 경제학에서 탁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 친구 웨스턴 씨의 고정 관념, 즉 고정된 임금 총액, 고정된 생산량, 고정된 노동 생산력 수준, 고정된 자본가의 의지, 그 밖에 그가 말하는 모든 고정 관념이 옳다면, 시니어 교수의 비탄에 찬 예언은 옳은 것이 되고 한편, 이미 1816년에 노동일의 전면적 제한을 노동 계급의 해방의 예비적 첫걸음이라고 선언하면서 실제로 이 일반적인 편견을 무릅쓰고 뉴라나크의 자기 방적 공장에서 노동일의 제한을 자력으로 실시했던 로버트 오언은 옳지 못했던 것이다.
10시간 노동법안이 시행되고 그 결과 임금이 올랐던 바로 그 기간에 영국에서는, 여기서 일일이 들어 놓을 필요가 없는 이유들 때문에, 농업 임금의 전반적 상승이 일어났다.
나의 당면 목적을 이루는 데에는 필요하지 않지만 여러분의 오해를 사지 않으려고 몇 마디해 두고자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주당 2실링의 임금을 받다가 4실링으로 임금이 올랐다면 임금률은 100% 오른 것이 된다. 임금률의 상승이라는 면에서만 본다면 이는 엄청난 것이겠지만, 주당 4실링이라는 실제 임금액은 여전히 비참하기 짝이 없는 기아 임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마어마한 임금률의 퍼센트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은 언제나 원래 임금액이 얼마였는가를 물어야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만약 10명이 주당 2실링씩 받고, 5명이 주당 5실링씩, 또 5명이 주당 11실링씩을 받는다면, 합쳐서 20명이 주당 100실링 또는 5파운드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그 뒤 이들의 주당 임금 총액이 예컨대 20% 오른다면 임금 총액은 5파운드에서 6파운드로 오를 것이다. 사실상 10명의 임금은 그대로이고 한 쪽 5명의 임금이 겨우 각각 5실링에서 6실링으로 오르고 다른 쪽 5명의 임금 총액이 55실링에서 70실링으로 올랐다고 하더라도 평균해서 전반적인 임금률은 20% 올랐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노동자의 절반이 자신들의 처지를 전혀 개선하지 못했고, 1/4은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개선했을 뿐이며, 겨우 1/4만이 실질적으로 나아진 것이다. 그래도 역시 평균으로 계산하면 20명의 임금 총액은 20% 오른 것일 뿐더러, 이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총자본과 이들이 생산하는 상품 가격 면에서 본다면 마치 이들 모두가 평균적인 임금 인상에서 균등한 몫을 가지는 것과 전혀 다를 바 없게 된다. 농업 노동의 경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등 주마다 표준 임금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임금 인상이 이들에게 끼친 영향은 매우 불균등하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임금 인상이 일어났던 기간중에는 러시아 전쟁에 따른 새로운 조세, 농업 노동자 주택의 대량 파괴 등과 같이 임금 인상의 효과를 없애는 여러 힘이 작용했다.
서두는 이쯤 해 두고 이제 1849년에서 1859년까지 영국의 평균 농업 임금률이 약 40% 올랐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다. 나는 내 주장을 입증하려고 여러분에게 수많은 자료를 상세하게 제시할 수도 있으나 당장의 목적을 위해서는 1860년에 고(故) 모튼 씨가 런던 공예 협회에서 제시한 양심적이고 비판적인 보고, '농업에서 사용되는 힘'을 여러분에게 언급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모튼 씨는 스코틀랜드의 12개 주와 잉글랜드의 35개 주에 사는 약 100명의 농부에게서 수집한 계산서와 그 밖에 믿을 만한 문서를 가지고 이 보고서를 만들었다.
우리 친구 웨스턴 씨의 견해에 따르면, 공장 직공의 임금이 동시에 오른 것을 모두 합칠 경우 1849년에서 1859년까지의 기간에는 농업 생산물 가격이 폭등해야 했다. 그러나 실제는 어떠한가? 러시아 전쟁, 그리고 1854년에서 1856년까지 계속된 흉작에도 영국의 주요 농산물인 밀의 평균 가격은 1838년에서 1848년 사이에 쿼터당 약 3파운드이던 것이 1849년에서 1859년 사이에는 쿼터당 약 2파운드 10실링으로 떨어졌다. 이것은 농업 임금이 평균 40% 넘게 오른 동시에 밀 가격은 16% 넘게 떨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같은 기간에, 그 마지막 해인 1859년과 첫해인 1849년을 비교해 보면 공식 극빈자가 93만 4419명에서 86만 470명으로, 7만 3949명이 줄어들었다. 매우 적게 줄어들었다는 것은 나도 인정하지만, 또 그 뒤 몇 년 동안 다시 줄어들지 않기도 했지만 어쨌든 그것은 줄어들었다.
곡물법이 폐지된 결과, 외국 곡물 수입량은 1838~1848년에 비해 1849~1859년에 2배 이상 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떠한가? 웨스턴 씨의 입장에서 보면, 이렇듯 외국 시장에 대한 급작스럽고도 막대한, 그리고 끊임없이 늘어나는 수요로 틀림없이 그 지역의 농산물 가격이 엄청나게 뛰어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수요 증대의 효과는, 그 수요가 외부에서 생겨나는 것이든 내부에서 생겨나는 것이든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했던가? 흉작을 입은 몇 년을 뺀다면 이 기간 내내 프랑스에서는 곡물 가격의 파멸적인 하락이 연설의 고정 주제가 되었고,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잉여 생산물을 여러 차례 불태우지 않을 수 없었으며, 러시아는, 어커트 씨의 말을 믿는다면, 유럽 시장에서 러시아의 농산물 수출이 양키와의 경쟁으로 잠식되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남북 전쟁을 부추겼던 것이다.
웨스턴 씨의 주장을 추상적 형태로 바꾼다면 다음과 같이 될 것이다. 즉 모든 수요 증가는 언제나 생산량을 기초로 해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요 증가는 수요 물품의 공급은 결코 늘릴 수 없고 단지 그 화폐 가격만을 높일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아주 일상적으로 관찰해 봐도 알 수 있듯이, 수요 증가는 경우에 따라 상품의 시장 가격을 일시적으로 오르게 하여 공급이 늘어나게도 하지만, 이 경우에 결국 가격은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거나 대개는 이전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수요 증가는 임금 인상에서 생겨나든, 또는 다른 어떤 이유에서 생겨나든간에 이 일반적인 현상도 임금 인상이라는 예외적인 사정 밑에서 일어나는 현상만큼이나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의 주장은 우리가 다르고 있는 주제에 관해서는 아무런 특별한 의미도 지니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단지 수요 증가가 궁극적인 시장 가격 상승 대신에 공급 증가만을 가져온다는 법칙을 설명하는 데서 그가 놓인 곤경만을 표현해 주었을 뿐이다.
=== 임금과 통화 ===
토론 둘째 날에 우리 친구 웨스턴 씨는 자신의 이전 주장을 새로운 형식으로 포장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화폐 임금이 전반적으로 오르면 같은 임금을 지불하는 데 더 많은 통화가 필요해질 것이다. 통화량은 고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 고정된 통화량으로 늘어난 화폐 임금을 지불할 수 있는가? 이전에는 노동자의 화폐 임금이 올랐는데도 그에게 돌아가는 상품의 양이 고정되어 있다는 데 어려움이 잇었으나, 이제는 상품의 양이 고정되어 있는데도 화폐 임금은 올랐다는 데 어려움이 있다. 물론 여러분이 애초에 그가 주장했던 독단을 거부한다면 그의 두 번째 불만도 사라질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통화에 관한 문제는 우리의 주제와 전혀 관계없다는 것을 보여 주려고 한다.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지불 기구가 유럽의 다른 어느 나라보다 훨씬 완벽하다. 은행 제도가 대규모이고 집중되어 있는 탓으로, 같은 액수의 가치를 유통시키기 위해, 그리고 같거나 더 많은 양을 거래하기 위해 필요한 통화량이 훨씬 적어도 된다. 예컨대 임금에 관한 한 영국의 공장 직공은 자신의 임금을 매주 상점 주인에게 지불하고, 상점 주인은 그것을 매주 은행업자에게 보내며, 은행업자는 또 그것을 매주 공장주에게 돌려주고, 이 공장주는 또다시 그것을 자신의 노동자에게 지불하는 식이다. 이와 같은 장치에 의해 한 직공의 연간 임금, 이를테면 52파운드는 단 한개의 소브린화(貨)가 매주 순환을 되풀이함으로써 지불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지불 기구는 잉글랜드에서조차도 스코틀랜드에서보다는 완벽하지 못하며 어디서나 같은 정도로 완벽한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를 들어 일부 농업 지역에서는 공장 지역에 비해 훨씬 적은 액수의 가치를 유통시키는 데에도 훨씬 많은 통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만약 영국 해협을 건넌다면, 여러분은, 독일·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에서는 영국보다 화폐 임금이 훨씬 적지만 그 화폐 임금을 유통시키는 데 훨씬 많은 액수의 통화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거기에서는 같은 소브린화가 그토록 신속하게 인행업자에게 흡수되거나 산업 자본가에게 되돌아가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연간 52파운드를 유통시키는 데 1소브린화가 필요한 대신에 연간 25파운드의 임금을 유통시키는 데 아마도 3소브린화가 필요할 것이다. 이와 같이 대륙의 나라들과 영국을 비교해 보면 여러분은 낮은 화폐 임금이 높은 화폐 임금보다 훨씬 많은 통화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이것은 사실상 우리의 주제와는 매우 낯선 순전히 기술적인 문제라는 점을 곧바로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훌륭한 계산에 의하면, 이 나라 노동자 계급의 연간 소득은 2억 5000만 파운드로 평가된다. 이 막대한 금액이 약 300만 파운드로 유통된다. 임금이 50% 오른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300만 파운드가 아니라 450만 파운드의 통화량이 필요할 것이다. 노동자의 일상 경비는 대부분 은화와 동화(銅貨)로, 다시 말해 불환 지폐의 가치와 마찬가지로 금화에 대한 상대적 가치가 법률로 고정되어 있는 명목 화폐로 지출될 것이므로 화폐 임금의 50% 인상은 극단적인 경우, 예컨대 100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소브린화가 더 유통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 잉글랜드 은행이나 시중 은행의 지하 금고에 금덩이나 주화의 형태로 잠자고 있는 100만 파운드가 유통될 것이다. 그러나 이 100만 파운드의 추가 주조 또는 추가 마모로 생기는 사소한 지출조차도 절약될 수 있을 것이며, 추가 통화량이 결핍되어 조금이라도 마찰이 일어난다면 실제로 절약될 것이다. 여러분은 모두 영국의 통화가 크게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종류는 각종 은행권으로 공급되는 것으로서 상인들 사이의 거래나 소비자가 상인에게 한층 거액을 지불할 때 사용되며, 다른 종류의 통화는 금속 주화로서 소매 거래에서 유통되고 있다. 이 두 종류의 통화는 서로 구분되지만 함께 얽혀서 사용된다. 그래서 금화는 큰 금액을 지불할 때 5파운드 이하의 모든 우수리를 처리하는 데서도 매우 널리 유통되고 있다. 만일 내일이라도 4파운드나 3파운드, 2파운드 은행권이 발행된다면 이 유통로를 채우고 있는 금화는 곧 여기서 빠져 나와 화폐 임금의 상승 때문에 그것을 요구하는 통로로 흘러 들어갈 것이다. 이와 같이 50%의 임금 인상으로 추가로 요구되는 100만 파운드는 소브린화를 하나도 추가하지 않아도 공급될 수 있을 것이다. 또 랭커셔에서 꽤 오랫동안 그러했던 것처럼 은행권을 한장도 추가하지 않고 환어음 유통을 늘림으로써 이와 같은 효과를 거둘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웨스턴 씨가 농업 임금에서 실제로 일어난다고 가정한 바 있듯이 예컨대 100%의 전반적인 임금률 상승으로 생활 필수품 가격이 폭등한다면, 또 그의 견해대로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추가 통화량을 요구한다면 전반적인 임금 하락도 반대 방향에서 같은 규모로 같은 결과를 가져와야 할 것이다. 좋다! 여러분은 모두 1858년에서 1860년까지는 면방직 공업이 가장 번창한 시기였다는 사실, 그리고 특히 1860년은 이 점에서 상업의 역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이와 동시에 그 밖의 모든 산업 부문도 가장 번창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면방직 공업 직공과 이 비문과 연관된 그 밖의 모든 노동자의 임금은 1860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그런데 미국의 위기가 닥쳐오면서 임금 총액은 갑자기 이전의 약 1/4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졌다. 이것은 반대 방향에서 보면 400 % 오른 셈이다. 만약 임금이 5에서 20으로 오르면 300% 올랐다고 할 수 있으며, 20에서 5로 떨어진다면 75%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의 상승액과 뒤의 하락액은 15실링으로 변함없다. 그렇다면 이것은 임금률이 전례 없이 크게 변한 것이었으며, 동시에 면방직 공업에 직접 종사하는 직공뿐만 아니라 여기에 간접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모든 직공들을 합한다면, 이것은 공업 노동자 수의 1배 반이나 되는 직공들에게 해당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밀의 가격은 떨어졌는가? 그것은 오히려 1858년에서 1860년까지의 3년간 쿼터당 연 평균 47실링 8페니였던 것이 1861년에서 1863년까지의 3년간에는 쿼터당 연 평균 55실링 10페니로 올랐다. 통화량을 보면 1860년에는 337만 8102파운드, 1861년에는 867만 3232파운드가 조폐국에서 주조되었다. 다시 말해 1860년에 비해 1861년에는 529만 5130파운드가 더 많이 주조되었다. 사실 유통된 은행권은 1860년에 비해 1861년에는 131만 9000파운드가 적었다. 이 액수를 빼보자. 그래도 여전히 번영의 해인 1860년에 비해 1861년의 통화량 증가분은 397만 6130파운드, 즉 약 400만 파운드였다. 그러나 잉글랜드 은행의 금 보유량도 이와 동시에 똑같은 비율은 아니지만 이에 가까운 비율로 줄어들었다.
1862년을 1842년과 비교해 보자. 유통된 상품의 가치와 양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사실은 접어두고라도 1862년,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철도의 주식이나 채권 등을 정규적으로 거래하는 데서 지불된 자본만 해도 3억 2000만 파운드에 이르렀는데, 이 금액은 1842년만 하더라도 믿기지 않는 액수였을 것이다. 그런데도 1862년과 1842년의 총통화량은 거의 같았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여러분은 삼품 가치뿐 아니라 화폐 거래 가치가 엄청나게 커진다 해도 통화량은 차츰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친구 웨스턴 씨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풀 수 없는 수수께끼다.
만약 그가 이 문제를 조금만 깊이 생각했더라도 그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 즉 임금은 접어두고라도, 또는 임금이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유통되는 상품의 가치와 양 및 일반적으로 결제되는 화폐 거래액은 날마다 변동한다는 점, 발행된 은행권의 액수도 날마다 변동한다는 점, 화폐를 전혀 매개로 하지 않고 환어음·수표·장부상의 대변·어음 교환소 등의 수단을 통해 실현되는 지불액도 날마다 변동한다는 점, 실제로 금속 통화가 필요한 경우에도 유통되는 주화와 저장되어 있거나 은행 지하 금고에서 잠자고 있는 주화와 금덩이 간의 비율도 날마다 변동한다는 점, 국내 유통을 통해 흡수되는 금의 양과 국제 유통을 위해 홰외로 반출되는 양도 날마다 변동한다는 점 등을 발견했을 것이다. 그는 통화량 불변이라는 자신의 독단이 일상의 움직임과 마지 않는 엄청난 오류라는 점을 발견했을 것이다. 그는 통화 법칙에 대한 자신의 그릇된 이해를 임금 인상을 반대하는 논거로 삼을 것이 아니라 그렇듯 끊임없이 변하는 상황에 통화가 적응하도록 하는 법칙들을 논구해야 했을 것이다.
=== 공급과 수요 ===
우리 친구 웨스턴 씨는 라틴어 격언인 반복은 학문의 어머니라는 말을 받아들이고 그의 당초의 독단을 새로운 형식으로 되풀이하여, 임금 인상의 결과로 생기는 통화량의 수축은 자본의 감소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통화에 관한 그의 변덕은 이미 다루었으므로 나는 그가 멋대로 꾸며 낸 통화 재난으로부터 생긴다는 그 가상적인 결과를 문제삼는 것은 전혀 쓸모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나는, 그토록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되풀이되기는 하지만 사실은 단 하나인 그의 독단을 곧 가장 단순한 이론의 형태로 정리하고자 한다.
그가 주제를 다루는 방식이 얼마나 무비판적인가는 한마디만 언급하면 명백해질 것이다. 그는 임금 인상, 또는 임금 인상의 결과인 높은 임금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그에게 이렇게 묻겠다. 높은 임금이란 무엇이며 낮은 임금이란 또 무엇인가? 예컨대 주당 5실링은 왜 낮은 임금이며 주당 20실링은 왜 높은 임금인가? 만약 5실링이 20실링에 비해 낮은 것이라면, 20실링도 200실링에 비해서는 낮은 것이다. 만약 온도계에 관한 강의를 하는 사람이 온도가 높으니 낮으니 하고 열변을 토하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한다면 그는 아무런 지식도 제공해 주지 못한다. 그는 우선 빙점과 비등점이 어떻게 찾아지며, 어떻게 이 기준점들이 온도계 판매자나 제작자 마음대로가 아니라 자연 법칙에 의해 정해지는가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임금과 이윤에 관해서도, 웨스턴 씨는 경제 법칙들에서 그러한 기준점들을 연역하는 데 실패했을 뿐 아니라 그것들을 찾을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했다. 그는 임금 또한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어떤 기준과 비교할 때에만 높거나 낮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인데도 높거나 낮다는 일반적인 뜻의 속어를 고정된 의미를 지닌 어떤 것으로 받아들이는 데 만족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는 왜 특정 노동량에 대해 특정 금액이 주어지는가를 내게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그가 "이것은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의해 결정된다."고 대답한다면, 나는 먼저 공급과 수요 자체를 규제하는 법칙은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대답은 곧 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 노동의 공급과 수요의 관계는 끊임없이 변하며, 이와 함께 노동의 시장 가격도 끊임없이 변한다. 소요가 공급을 넘어서면 임금은 오르며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면 임금은 떨어진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예컨대 파업이나 그 밖의 방법으로 수요와 공급의 실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이 공급과 수요를, 임금을 규제하는 법칙으로 받아들인다면 임금 인상을 반대하는 것은 유치하고도 무익한 짓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의지하고 있는 그 지고의 법칙을 따르면 주기적인 임금 인상은 주기적인 임금 하락만큼이나 지극히 필연적이며 합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이 공급과 수요를, 임금을 규정하는 법칙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는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왜 특정 노동량에 특정 금액이 주어지는가?
그러나 문제를 한층 폭 넓게 생각해 보자. 노동이든 다른 어떤 상품이든 그 가치가 궁극적으로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오류일 것이다. 공급과 수요는 단지 일시적인 시장 가격의 등락만을 규제할 뿐이다. 그것은 상품의 시장 가격이 왜 그 가치 이상으로 오르는지 또 가치 이하로 떨어지는지를 설명해 줄 뿐, 가치 자체를 결코 설명할 수 없다. 공급과 수요가 평행을 이룬다거나, 경제학자들이 말하듯이 둘이 서로 상쇄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 대립적인 힘들이 가아지는 바로 그 순간에 두 힘을 서로 상대방을 마비시켜 어느 쪽 방향으로도 작용하지 않게 된다. 공급과 수요가 서로 평형을 이루는 순간, 그래서 작용하지 않게 되는 순간에 상품의 시장 가격은 그 실제 가치와 일치하며, 시장 가격이 동요하는 중심인 기준 가격과 일치한다. 그러므로 그 가치의 본성을 탐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수요와 공급이 시장 가격에 끼치는 일시적인 영향은 전혀 고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임금과 그 밖의 모든 상품의 가격도 마찬가지다.
=== 임금과 가격 ===
우리 친구의 모든 주장을 가장 단순한 이론적 표현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하나의 독단으로 귀착한다. "상품의 가격은 임금에 의해 결정되거나 규제된다."
나는 이미 논파된 이 낡아빠진 오류를 반증하려고 실제로 관찰한 바를 들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영국의 공장 직공, 광부, 조선공 등은 노동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도 이들의 생산물은 다른 모든 국민들의 생산물보다 싸게 팔리는 데 반해, 예컨대 영국 농업 노동자는 노동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도 이들의 생산물은 다른 거의 모든 국민들의 같은 생산물보다 비싸게 팔린다는 사실을 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한 나라의 각종 제품을 서로 비교하거나 다른 나라들의 상품과 비교해 봄으로써 나는, 실제적인 예외가 아니라 외관상의 몇몇 예외를 뺀다면, 평균적으로 가격이 비싼 노동이 가격이 싼 상품을 생산하며 가격이 싼 노동이 가격이 높은 상품을 생산한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앞의 가격이 비싼 노동과 뒤의 가격이 싼 노동이 각각 그와 정반대의 결과를 낳는 원인임을 입증하지는 않지만, 하여튼 이것은 상품의 가격이 노동의 가격에 의해 규정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입증해 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와 같은 경험적 방법을 쓸 필요가 전혀 없다.
혹시 웨스턴 씨가 "상품의 가격은 임금에 의해 결정되거나 규제된다."는 독단을 제시한 사실이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그는 결코 그렇게 정식화한 적은 없다. 오히려 그는 노동자의 임금뿐만 아니라 자본가의 이윤과 지주의 지대도 상품 가격으로 지불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윤과 지대도 상품 가격의 구성 부분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생각에 따른다면 가격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무엇보다 임금에 의해 형성된다. 그 다음에 자본가를 위한 추가분과 지주를 위한 추가분이 가격에 합쳐진다. 한 상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노동에 대해 지불하는 임금이 10이라고 가정해 보자. 만약 이윤율이 100%라면 먼저 지불된 임금에 자본가는 10을 더할 것이며, 또 지대율도 임금의 100%라면 10이 더 덧붙을 것이므로 상품의 총가격은 30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가격을 결정한다는 것은 단지 가격이 임금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일 뿐이다. 위의 경우 임금이 20으로 오른다면 상품 가격은 60으로 오르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금이 가격을 규정한다는 독단을 주장한 정치 경제학의 퇴물 저술가들은 모두 이윤과 지대를 임금에 더해지는 단순한 추가분으로 다룸으로써 이 독단을 입증하려 했다. 물론 이들 가운데 누구도 이 추가분의 한도를 어떠한 경제 법칙으로 설명해 낼 수 없었다. 오히려 그들은 이윤이 전통, 관습, 자본가의 의지, 또는 그 밖의 마찬가지의 어떤 임의적이고 설명할 수 없는 방법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만약 그들이 이윤은 자본가들 사이의 경쟁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면 그 주장은 의미 없는 이야기다. 경쟁은 확실히 각 산업 부문마다 서로 다른 이윤율을 균등화하거나 하나의 평균 수준으로 되돌아가게 하기는 하지만 결코 그 수준 자체나 일반 이윤율을 결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상품의 가격은 임금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할 때 그것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임금이란 노동의 가격을 달리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상품의 가격은 노동의 가격에 의해 규제된다는 뜻이다. "갸격"은 교환 가치---내가 가치라고 하는 경우는 항상 교환 가치를 가리킨다.---즉 화폐로 표현된 교환 가치이므로 그 주장은 결국 다음과 같이 된다. "상품의 가치는 노동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또는 "노동의 가치는 가치의 일반적 척도다."
그렇다면 '노동의 가치' 자체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여기서 우리는 벽에 부딪히게 된다. 물론 우리가 논리적으로 추론하려는 경우에 그렇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 독단을 주창한 자들은 논리적인 고민 거리는 가볍게 넘긴다. 예컨대 우리 친구 웨스턴 씨를 보자. 애초에 그는 임금이 상품 가격을 규제하며, 따라서 임금이 오르면 당연히 가격도 오른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그 다음에 그는 거꾸로, 상품 가격이 오른다는 이유로, 또 임금은 사실상 그것을 지출하여 살 수 있는 상품의 가격으로 측정되는 것이라는 이유로 임금 인상이 아무런 소용도 없다는 것을 보여 주려 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노동의 가치가 상품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말로 시작해서 상품의 가치는 노동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말로 끝맺는다. 그래서 우리는 최악의 순환 논법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아무런 결론에도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대체로 한 상품의 가치, 예컨대 노동·곡물 또는 그 밖의 어떤 상품의 가치를 가치의 일반적 척도와 규제자로 삼는다면 우리는 단지 난관을 일시적으로 피하는 정도에 그칠 뿐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가치를 또 다른 가치로서 결정하는데, 그 가치 또한 결정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임금은 상품의 가격을 결정한다."는 독단을 가장 추상적으로 표현한다면 "가치는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가 되는데, 이러한 동어 반복은 사실 우리가 가치에 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전제를 받아들인다면 정치 경제학의 일반 법칙에 관한 모든 추론은 단지 군소리가 될 뿐이다. 그러므로 1817년에 출간한 자신의 저서 『정치 경제학의 원리』에서 리카도가 "임금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해묵고 일반적인, 그리고 낡아빠진 오류를 근본적으로 깨뜨린 것은 그의 위대한 공적이었다. 그런데 아담 스미스와 그의 프랑스 인 선행자[중농학파]들은 이 오류를 그들 연구의 진실로 과학적인 부분에서는 배척하면서도 한층 피상적이고 통속적인 장(章)들에서 다시 재현해 놓았다.
=== 가치와 노동 ===
여러분, 이제 나는 문제를 실제로 밝혀 내는 일에 착수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나는 이 일을 충분히 만족스럽게 하겠다고는 약속할 수 없다. 그러려면 정치 경제학의 모든 영역을 섭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프랑스 인들이 말하듯이, 요점만 다룰 수밖에 없다.
우리가 제기해야 할 첫번째 문제는, 상품의 가치란 무엇인가, 그것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하는 것이다.
얼핏 보면, 상품 가치는 매우 상대적인 것으로서, 그 상품을 다른 모든 상품들과의 관계 속에서 고찰하지 않으면 확정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어떤 상품의 가치, 교환 가치라고 할 때 그것은 다른 모든 상품들과 그것이 교환되는 양적 비율을 뜻한다. 그러나 여기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기게 된다. 상품들이 서로 교환되는 비율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우리는 이 비율들이 끝없이 다양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 하나의 상품, 이를테면 밀을 예로 든다면 밀 1쿼터가 다른 상품들과 교환되는 비율은 거의 무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비단·금 또는 그 밖의 어떤 상품으로 표현되든 그 가치는 늘 같은 것이므로, 이 가치는 상품들과 교환되는 여러 가지 비율과는 구별되는, 독립된 어떤 것이어야 한다. 다양한 상품들과는 다양한 [교환] 등식을 하나의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만약 내가 1쿼터의 밀이 철과 어떤 비율로 교환된다든가 아니면 밀 1쿼터의 가치가 얼마만큼의 철로 표현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밀의 가치나 철로 표현된 그 등가물이 밀도 철도 아닌 어떤 제3자와 같다고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들이 같은 크기를 두 가지 서로 다른 형태로 표현한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밀이든 철이든 서로 상대방과는 관계없이 그것들의 공동 척도가 되는 그 제3자로 환원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 점을 밝히려고 매우 간단한 기하학적 예를 들어 보겠다. 온갖 형태와 크기를 갖는 삼각형의 면적을 비교할 때, 또는 삼각형을 사각형이나 그 밖의 어떤 다각항과 비교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우리는 어떤 삼각형의 면적이든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와는 완전히 다른 표현으로 환원한다. 삼각형의 면적은 밑변과 높이의 곱을 반으로 나눈 것과 같다는 것을 삼각형의 성격에서 발견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종류의 삼각형의 면적과 모든 다각형의 면적을 비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떤 다각형도 몇 개의 삼각형으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상품의 가치에 대해서도 같은 식의 절차가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상품을 모두에 공통된 하나의 표현으로 바꾸어 그 상품들에 포함된 같은 척도의 비율로만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상품의 교환 가치는 단지 그것이 사회적 기능일 뿐이고 그 자연적 성질과는 전혀 관계없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이렇게 물어야 한다. 모든 상품에 공통된 사회적 실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노동이다. 어떤 상품을 생산하려면 일정량의 노동이 거기에 투여되거나 가해져야 한다. 그런데 나는 그냥 노동이 아니라 사회적 노동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직접적인 필요를 위해, 즉 자신이 쓰려고 물품을 생산하는 사람은 생산물을 만드는 것이지 상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그는 자급 자족하는 생산자로서 사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나 상품을 생산하려면, 인간은 어떤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는 물품을 생산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의 노동 자체가 사회에 의해 지출되는 총노동량의 중요한 일부가 되어야 한다. 그의 노동은 사회 내의 분업에 종속되어야 한다. 그것은 그 밖의 다른 분업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며, 그 자체로 보아도 다른 분업들을 통합하는 것이 요구된다.
만약 상품을 가치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오로지 체현된, 고정된, 또는 여러분이 좋으시다면 결정화(結晶化)한 사회적 노동이라는 단 하나의 측면에서만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상품은 오직 그것이 노동량을 얼마나 나타내고 있는가에 의해서만 서로 구별될 수 있다. 예컨대 한 장의 벽돌을 만드는 데보다는 한 장의 명주 손수건을 만드는 데 더 많은 노동량이 소모되는 것이다. 그러나 노동량은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노동이 지속되는 기간, 즉 시간이나 일수 등으로 측정하는 것이다. 물론 이 척도를 적용하려면 모든 종류의 노동이 평균 노동 또는 단순 노동 단위로 환원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른다. 상품이 가치를 지니는 것은 그것이 사회적 노동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상품 가치의 크기, 즉 그 상대적 가치의 크기는 그 속에 포함된 사회적 실체의 양이 큰가 작은가에 달려 있다. 다시 말해 그 상품을 생산하는 데 드는 노동의 상대적 양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상품의 상대적 가치는 상품 속에 투여되고 체현되고 고정된 각각의 노동량 또는 노동 총량에 의해 결정된다. 같은 노동 시간에 생산 될 수 있는 상품들의 상관적(korrelativ) 양은 같다. 또는, 한 상품의 가치와 다른 상품의 가치의 관계는 한 상품에 고정 되어 있는 노동량과 다른 상품에 고정되어 있는 노동량의 관계와 같다.
나는 여러분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다음과 같은 의문을 품을 것으로 생각한다. 상품의 가치가 임금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과, 그것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상대적 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 사이에 그렇게 커다른 차이가 있는가, 아니 도대체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는가? 그러나 여러분은 노동에 대한 보수와 노동의 양은 완전히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한다.예컨대 밀 1쿼터와 금 1온스에는 같은 양의 노동이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해 보자. 내가 이러한 예를 드는 것은 벤저민 플랭클린이 『지폐의 본성과 필요성에 관한 약간의 연구』라는 표제로 1729년에 간행한 첫 저작에서 이 예를 사용했기 때문인데, 이 책에서 그는 처음으로 가치의 참된 본성을 발견했다. 자, 이렇게 해서 밀 1쿼터와 금 1온스는 같은 양의 평균 노동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즉 이들 각각에 고정되어 있는 며칠 또는 몇 주일 노동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같은 가치 또는 등가물이라고 가정한다. 금과 곡물의 상대적 가치를 이와 같이 결정하는 데서 우리는 농업 노동자와 광부의 임금을 어떤 식으로든 참고해야 할 것인가? 조금도 그럴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들의 하루 노동이나 주 노동이 어떻게 지불되었는가 하는 문제, 심지어 도대체 임금 노동이 고용되었는가의 여부조차도 불문에 부친다. 설혹 임금 노동이 고용되었다 하더라도 임금은 지극히 불균등했을 수도 있다. 밀 1쿼터에 자신의 노동을 체현한 노동자는 겨우 2부셀을 받는데 광산에 고용된 노동자는 반 온스의 금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지 않고 그들의 임금이 같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임금은 그들이 생산한 상품의 가치와는 아주 다른 다양한 편차를 보일 수 있다. 그 임금은 곡물 1쿼터 또는 금 1온스의 1/2, 1/3, 1/4, 1/5, 그 밖에 어떠한 부분이 될 수 있다. 물론 그들의 임금은 자신들이 생산한 상품의 가치를 초과하거나 그 이상은 될 수 없지만 얼마든지 그 이하는 될 수 있다. 그들의 임금은 생산물의 가치에 의해 제한될 것이지만 그들의 생산물의 가치는 임금에 의해 제한되지 않을 것이다. 또 무엇보다도, 예컨대 곡물과 금의 가치, 그 상대적 가치는 사용된 노동의 가치, 즉 임금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결정될 것이다. 그러므로 상품 속에 고정되어 있는 상대적 노동량에 의해 상품의 가치가 결정된다는 것은 노동의 가치 또는 임금에 의해 상품의 가치가 결정된다는 동어 반복 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하지만 이 점은 우리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한층 분명히 밝혀질 것이다.
상품의 교환 가치를 계산하는 데서 우리는 마지막으로 사용된 노동량에, 상품의 원료에 이미 들어 있는 노동량과 이러한 노동을 보조하는 설비·도구·건물에 투여된 노동량을 더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일정량의 면사의 가치는 방적 과정 동안에 면화에 더해진 노동량과 면화 자체에 이미 체현되어 있는 노동량, 사용된 석탄과 기름과 그 밖의 보조물에 이미 체현되어 있는 노동량, 증기 기관·방추·공장 건물 등등에 고정되어 있는 노동량 등의 결정체다. 연장, 기계, 건물과 같은 본래 의미의 생산 도구들은 되풀이되는 생산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기간에 되풀이해서 이용된다. 만약 그것들이 원료와 같이 한꺼번에 모두 쓰여 없어져 버린다면 그 모든 가치는 한꺼번에 그것들을 써서 생산한 상품으로 옮겨질 것이다. 그러나 예컨대 방추와 같은 것은 조금씩 마모되므로 방추의 평균 수명과 어떤 기간, 이를테면 하루 동안의 평균 마모량에 근거를 두고 평균 계산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방추의 가치가 날마다 뽑아 내는 면사에 옮겨지는가, 즉 예컨대 면사 1파운드에 체현되어 있는 전체 노동량 가운데 얼마나 많은 양이 방추에 이미 체현되어 있는 노동량에 해당하는가를 계산한다. 우리의 당면 목적을 위해서는 이 점을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만약 한 상품의 가치가 그것을 생산하는데 투여된 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면 게으르거나 서투른 사람일수록 상품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노동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의 상품은 더 큰 가치를 지니는 것이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커다란 잘못이다. 여러분은 내가 '사회적 노동'이라는 말을 사용했음을 기억할 것이다. '사회적'이라는 규정에는 많은 뜻이 포함되어 있다. 한 상품의 가치는 그 속에 투여되거나 결정화한 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할 때, 그것은 주어진 사회 상태에서, 어떤 사회적 평균 생산 조건에서, 사용된 노동의 강도와 숙련도가 평균적으로 주어져 있는 가운데에서 그 상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을 뜻하는 것이다. 영국에서 기계 직기가 수직기와 경쟁하게 되었을 때, 주어진 양의 면사를 1야드의 면포 또는 옷감으로 짜 내는 데 드는 시간은 이전 노동 시간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 수직기를 사용하는 가련한 직조공은 전에는 하루 9시간 또는 10시간을 일했는데 이제는 17시간 또는 18시간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그의 20시간 노동 생산물은 고작 10시간의 사회적 노동, 즉 주어진 양의 면사를 면직물로 바꾸는 데 사회적으로 필요한 10시간의 노동만을 나타내 줄 뿐이었다. 그러므로 그의 20시간 노동 생산물은 이전 10시간 노동 생산물의 가치를 가지는 데 지나지 않았다.
만약 상품에 체현되어 있는 사회적 필요 노동량이 상품의 교환 가치를 규정한다면, 한 상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이 늘어날 때마다 그 가치도 커져야 할 것이며, 또 그 노동량이 줄어들 때마다 그 가치도 작아져야 할 것이다.
만약 각 상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각 노동량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 상대적 가치 또한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경우란 없다. 한 상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은 사용되는 노동 생산력의 변화와 더불어 끊임없이 변한다. 노동 생산력이 높을수록 주어진 노동 시간 안에 더 많은 생산물이 만들어지며, 노동 생산력이 낮을수록 같은 시간 안에 더 적은 생산물이 만들어진다. 예컨대 만약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덜 비옥한 토양을 경작할 필요가 생긴다면 더 많은 노동량을 지출해야만 같은 양의 생산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농업 생산물의 가치는 커질 것이다. 다른 한편, 만약 어느 방적공이 현대적인 생산 수단을 이용해서 이전에 1노동일 동안 물레바퀴로 짜 낼 수 있었던 것의 수천 배에 이르는 면화를 면사로 만들어 낸다면, 파운드당 면화가 흡수하는 방적공의 노동은 이전의 수천분의 1이 될 것이며, 그 결과로 방적중에 파운드당 면화에 더해지는 가치는 이전의 수천분의 1이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면사의 가치도 이에 따라 떨어질 것이다.
민족들마다 제각기 다른 본래의 힘과 후천적으로 습득한 작업 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무시한다면 노동 생산력은 주로 다음과 같은 것들에 좌우될 수밖에 없다.
첫째, 토양의 비옥도나 광산의 매장량 등과 같은 노동의 자연적 조건.
둘째, 노동의 사회적 힘이 점점 개선되는 것, 이것은 대규모 생산, 자본의 집적과 노동의 결합, 분업의 세분화, 기계, 생산 방법의 개선, 화학적 힘과 그 밖의 자연적 힘의 응용, 통신·교통 수단에 의한 시간과 공간의 단축, 그리고 과학으로 하여금 자연력을 노동에 봉사하도록 만들고 노동의 사회·협업적 성격을 촉진하는 그 밖의 모든 발명들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노동 생산력이 높을수록 일정량의 생산물에 투여되는 노동은 더욱 적어지며, 따라서 생산물의 가치는 더욱 작아진다. 또 노동 생산력이 낮을수록 일정량의 생산물에 투여되는 노동은 더욱 많아지며 따라서 생산물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 그러므로 일반적 법칙으로서 우리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상품의 가치는 그것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 노동 시간에 정비례하고 사용된 노동 생산력에 반비례한다.
지금까지는 가치에 관해서만 이야기했으므로 이제는 가치가 취하는 특수한 형태인 가격에 관해서 몇 마디 덧붙이고자 한다.
가격은 그 자체로 보면 가치를 화폐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예컨대 이 나라[영국]에서 모든 상품의 가치는 금의 가격으로 표현되지만 대륙에서는 주로 은의 가격으로 표현되고 있다. 금이나 은의 가치는 그 밖의 모든 상품의 가치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얻는 데 필요한 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국민적 생산물, 즉 여러분의 국민적 노동의 일정량이 결정화해 있는 일정량의 생산물을, 금과 은을 생산하는 나라들의 생산물, 즉 그들 나라 노동의 일정량이 결정화해 있는 생산물과 교환한다. 바로 이와 같은 방법, 사실상 물물 교환을 통해서 여러분은 모든 상품의 가치, 다시 말해 상품에 투여된 개개의 노동량을 금과 은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치를 화폐로 표현하는 것, 또는 결국 같은 이야기지만, 가치가 가격으로 바뀌는 과정을 더 상세히 관찰하면, 여러분은 그것이 모든 상품의 가치에 독립적이고 동질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과정 또는 그 가치를 같은 사회적 노동량으로 표현하는 과정임을 알게 될 것이다. 가격이 가치를 화폐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 한, 가격은 아담 스미스에게서는 자연 가격으로, 프랑스 중농주의자들에게는 '필요 가격'으로 불려 왔다.
그러면 가치와 시장 가격의 관계, 또는 자연 가격과 시장 가격의 관계는 어떠한가? 여러분은 모두 개별 생산자의 생산 조건이 아무리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시장 가격은 같은 종류의 모든 상품에 대해서 같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장 가격은 평균적 생산 조건에서 어떤 품목의 어떤 양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평균적인 사회적 노동량을 표현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특정한 종류의 상품 전체를 기초로 산정되는 것이다.
그런 한에서 상품의 시장 가격은 그 가치와 일치한다. 다른 한편, 시장 가격이 때로는 가치 또는 자연 가격 이상으로 오르거나 때로는 그 이하로 떨어지거나 하며 동요하는 것은 공급과 수요의 변동에 좌우된다. 시장 가격이 가치로부터 이탈하는 것은 흔한 일로서, 아담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자연 가격은......모든 상품 가격이 끊임없이 끌려가는 중심 가격이다. 여러 가지 우연적인 일들로 인해 상품 가격은 때로는 자연 가격보다 훨씬 높을 수도 있고 때로는 그 이하로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상품 가격이 안정되고 지속적인 중심에 안착할 수 없게 방해하는 장애물이 무엇이든간에 그것은 늘 중심을 향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지금 이 문제를 엄밀히 따져 볼 수 없다. 만약 공급과 수요가 서로 평형을 이룬다면 상품의 시장 가격은 그 자연 가격, 다시 말해 그것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각각의 노동량에 의해 결정되는 가치와 일치하리라는 것만 이야기해도 충분하다. 그러나 공급과 수요는 비록 하나의 동요를 다른 하나의 동요로, 상승을 하락으로, 또는 그 반대로 상쇄함으로써 이루는 평형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서로 평형을 이룰 수밖에 없다. 만약 여러분이 날마다의 동요만을 생각하지 않고, 예컨대 투크 씨가 그의 『가격의 역사』에서 한 것과 같이 더 오랫동안 시장 가격의 움직임을 분석한다면, 여러분은 시장 가격이 동요와 가치로부터의 이탈과 가격 등락 등이 서로를 무력하게 하고 상쇄한다는 점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여기서 논의하지 못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독점제나 그 밖의 몇몇 비슷한 형태로부터 받는 영향을 문제 삼지 않는다면, 모든 종류의 상품은 평균적으로 그 각각의 가치 또는 자연 가격으로 팔리게 된다는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시장 가격의 동요가 서로 상쇄하는 평균 기간은 상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왜냐하면 어떤 종류의 상품은 다른 종류의 상품에 비해 공급을 수요에 적응시키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체로 말해서, 또 다소 오랜 기간을 두고 볼 때 모든 종류의 상품이 그 각각의 가치대로 팔린다면, 이윤---개별적인 경우의 이윤이 아니라 다양한 직종의 항상적이고 통상적인 이윤---이 상품 가격에 덧붙음으로써, 또는 그 가치 이상의 가격으로 팔아서 생긴다고 가정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이 생각이 어리석다는 것은 그것이 일반화되었을 때 명백해진다. 누구든지 판매자로서 얻는 것은 언제나 구매자로서는 잃게 될 것이다. 팔지 않으면서 사는 사람, 또는 생산하지 않으면서 소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소용없다. 이 사람이 생산자에게 지불하는 것을 그들은 먼저 생산자에게서 아무런 대가 없이 얻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누군가가 먼저 여러분의 돈을 가져가고 그 뒤에 여러분의 상품을 구입함으로써 그 돈을 되돌려 준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상품을 그 사람에게 아무리 비싸게 판다하더라도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 같은 종류의 거래는 손실을 줄일 수는 있을지 모르나 결코 이윤을 내는 데는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윤의 일반적 성격을 설명하려면 여러분은, 상품은 평균적으로 그 실제 가치대로 팔리며, 이윤은 상품을 그 가치대로 팔리는 데서, 다시 말해 상품에 체현되어 있는 노동량에 비례하여 팔리는 데서 생긴다는 명제에서 출발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이 전제에 바탕을 두고 이윤을 설명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전혀 설명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역설처럼, 일상의 관찰과는 어긋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지구가 태양 둘레를 돈다는 것이나, 물이 아주 연소되기 쉬운 두가지의 가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역설이다. 우리를 현혹하기 쉬운 사물의 겉모습만을 포착하는 일상적인 경험으로 판단할 경우, 과학적 진리는 언제나 역설이다.
=== 노동력 ===
지금껏 거칠게나마 할 수 있는 데까지 가치, 모든 상품 가치의 성격을 분석했으므로 이제 우리는 특수한 노동의 가치로 주의를 돌려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나는 다시금 얼핏 보면 역설처럼 여겨지는 것으로 여러분을 놀라게 할 수밖에 없다. 여러분은 모두 사람들이 날마다 파는 것은 자기의 노동이라는 것, 따라서 노동은 가격을 가진다는 것, 상품의 가격은 단지 그 가치를 화폐로 표현한 것일 뿐이므로 노동의 가치라는 어떤 것이 틀림없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 하지만 통상적인 의미에서 노동의 가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한 상품에 결정화해 있는 필요 노동량이 그 상품의 가치를 이룬다는 것을 보았다. 이제 이 가치 개념을 적용한다면 어떻게 우리는, 예컨대 10시간 노동일의 가치를 규정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노동일에는 얼마 만큼의 노동이 포한되어 있는가? 10시간의 노동이다. 10시간 노동일의 가치가 10시간의 노동 또는 그 노동일에 포함된 노동량과 같다고 말하는 것은 동어 반복일 것이며 나아가 무의미한 표현일 것이다. 물론 우리가 일단 '노동의 가치'라는 표현의 참된, 그러나 숨겨진 의미를 찾아낸다면, 우리는 이 불합리하며 얼핏 불가능해 보이는 가치 적용의 의미를 해석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일단 천체의 실제 운동을 알게 되면 그 외관상의, 또는 단지 현상적인 운동을 설명 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노동자가 파는 것은 그의 노동 자체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그 처분을 자본가에게 맡기는 그의 노동력인 것이다. 영국의 법률은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일부 대륙의 법률에서는 노동력 판매에 허용되는 최대한의 시간이 확실히 정해져 있는 것을 보아도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만약 노동력을 한정 없이 파는 것이 허용된다면 노예제가 곧바로 되살아 날 것이다. 또 만약 그것이 예컨대 노동자의 일생에 걸쳐 팔린다면, 노동자는 곧 그 고용주의 종신 노예가 되고 말 것이다.
영국의 가장 오랜 경제학자이자 가장 독창적인 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토마스 홉스는 일찍이 그의 『리바이어던』(Leviathan)에서, 그의 모든 계승자들이 간과한 이 점을 본능적으로 간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 인간의 가치 또는 값어치는 다른 모든 물건에서와 같이 그의 가격이다. 즉 그가 힘을 사용하는 데 대해 주어지는 것만큼의 값인 것이다.
이러한 근거에서 출발한다면 우리는 다른 모든 상품의 가치와 마찬가지로 노동의 가치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에 앞서 우리는 이렇게 물을 수 있다. 시장에서 보면, 한편으로는 토지·기계·원료·생활 수단 등, 미개간지를 제외한다면 모두가 노동 생산물인 물건들을 소유하고 있는 구매자 집단이 있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노동력, 즉 일하는 파과 두뇌 외에는 아무것도 팔 것이 없는 판매자 집단이 존재하는 이 기이한 현상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어떻게 해서 전자의 집단은 이윤을 남겨 돈을 벌려고 늘 사는 반면, 후자의 집단은 생계를 위해 늘 팔게 되느가? 이 질문에 대한 연구는 경제학자들이 흔히 말하는 '선행적 또는 본원적 축적', 그러나 실은 본원적 착취라고 해야 할 것에 대한 연구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른바 본원적 축적이라는 것이 노동하는 인간과 그의 노동 도구 사이에 존재하는 본원적 통일의 해체로 귀결된 일련의 역사적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발견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연구는 내 당면 주제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다. 노동하는 인간과 노동 도구의 분리가 일단 확립되면, 그러한 사태는 계속 유지되며 나아가 끊임없이 규모를 키우면서 재생산될 것이다. 그리하여 생산 양식에서는 새롭고도 근본적인 혁명이 그것을 다시금 뒤집고 원래의 통일을 새로운 역사적 형태로 되살려 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노동력의 가치란 무엇인가?
다른 모든 상품의 가치와 마찬가지로 노동력의 가치도 그것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 한 사람의 노동력은 오직 그의 살아 있는 개체 속에서만 존재한다. 한 사람이 성장하고 삶을 유지하려면 일정량의 생활 필수품이 소비되어야 한다. 그러나 인간도 기계와 마찬가지로 마모되며,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어야 한다. 인간에게는 자기 자신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양의 생활 필수품 외에도 노동 시장에서 자기를 대체하고 노동자의 대를 잇게 될 일정한 수의 자녀를 양육하는 데 또 다른 양의 생활 필수품이 필요하다. 더구나 그의 노동력을 개발하고 어떤 기술을 습득하는 데도 또 다른 양의 가치가 지출 되어야 한다.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는 그 교육비와 개발비가 얼마 되지 않아 평균 노동만을 고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렇지만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서, 서로 다른 질을 가진 노동력을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이 각기 다르듯이 서로 다른 직종에서 고용되는 노동력의 가치도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해 두어야겠다. 그러므로 균등한 임금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결쿠 이루어질 수 없는 어리석은 바람이다. 그것은 전제는 받아들이면서도 그 결론은 회피하려는 그릇되고 피상적인 급진주의의 산물이다. 임금 제도를 토대로 하는 한, 노동력의 가치는 다른 모든 상품의 가치와 같은 방식으로 결정된다. 즉 이 노동력을 생산하는 데는 서로 다른 노동량이 필요하므로 노동 시장에서도 노동력은 서로 다른 가격으로 팔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임금 제도라는 토대에서 같은 또는 심지어 공정한 보상을 요구한다는 것은 노예 제도라는 토대에서 자유를 요구하는 것과 똑같다. 여러분이 무엇을 정당하거나 공정한 것으로 생각하는가는 논외의 문제다. 문제는 이렇다. 주어진 생산 제도에서는 무엇이 필연적이며 피할 수 없는 것인가?
지금까지 언급한 바에 따르면, 노동력의 가치는 노동력을 생산·발전·유지·영속화하는 데 필요한 생활 필수품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잉여 가치의 생산 ===
이제 한 노동자가 쓰는 일상 용품의 평균량을 생산하는 데 6시간의 평균 노동이 필요한 것으로 가정해 보자. 나아가 6시간의 평균 노동은 또 3실링에 해당하는 금의 양에 체현되어 있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그 3실링은 그 사람이 지닌 노동력의 하루 가치의 가격, 또는 그 가치를 화폐로 표현한 것이 될 것이다. 만약 그가 날마다 6시간을 일한다면 그는 일상 용품의 평균량을 사는 데, 또는 노동자로서 자신의 생존을 유지하는 데 충분한 가치를 날마다 생산할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은 임금 노동자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노동력을 자본가에게 팔아야 한다. 만약 그가 자신의 노동력을 일당 3실링 또는 주당 18실링에 판다면, 그는 그것을 제 가치대로 파는 것이다. 그가 방적공이라고 가정해 보자. 만약 그가 날마다 6시간을 일한다면, 그는 날마다 면화에 3실링의 가치를 더할 것이다. 날마다 그가 더하는 이 가치는 날마다 그가 받는 임금의 등가물 또는 자기 노동력의 가격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자본가에게는 아무런 잉여 가치나 잉여 생산물도 돌아가지 않는다. 여기서 우리는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노동자의 노동력을 사고 그 가치를 지불하는 가운데서 자본가는 다른 모든 구매자와 마찬가지로, 산 상품을 소비하거나 사용할 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은 기계를 돌림으로써 그 기계를 소비하거나 이용하는 것과 같이, 어떤 사람을 일하게 함으로써 그 사람을 소비하거나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가는 노동자가 지닌 노동력의 일당 또는 주당 가치를 지불함으로써 그 노동력을 하루종일 또는 한주일 내내 사용하거나 일을 하도록 하는 권리를 얻는 것이다. 물론 노동일이나 노동 주일도 어떤 한계를 갖지만, 이에 대해서는 뒤에 더욱 상세히 고찰하기로 한다.
지금 나는 하나의 결정적인 논점에 여러분의 주의를 돌리려 한다.
노동력의 가치는 그것을 유지하거나 재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 노동력을 사용하는 것은 노동자의 활동 능력과 체력에 의해 제한된다. 마치 한 필의 말이 먹는 음식과 그 말이 기수를 태우고 갈 수 있는 시간이 완전히 다른 문제이듯이, 노동력의 일당 또는 주당 가치는 노동력의 일당 또는 주당 지출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인 것이다. 노동자의 노동력 가치를 한정하는 노동량은 결코 그 노동력이 해낼 수 있는 노동량의 한계를 이루는 것은 아니다. 다시 방적공의 예를 들어 보자. 우리는 그가 자신의 노동력을 날마다 재생산하려면 날마다 8실링의 가치를 재생산해야 하며, 하루 6시간을 일함으로써 그렇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앞에서 보았다. 그러나 이 때문에 그가 하루 10시간, 12시간 또는 그 이상을 일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자본가는 방적공 노동력의 일당 또는 주당 가치를 지불함으로써 그 노동력을 하루 내내 또는 한 주 내내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가는 방적공을 예컨대 하루 12시간 일하도록 만들 것이다. 따라서 그의 임금 또는 노동력의 가치를 보상하기 위해 필요한 6시간을 초과하여 방적공은 또 다른 6시간을 일해야 하는데, 나는 그것을 잉여 노동 시간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이 잉여 노동은 잉여 가치와 잉여 생산물 속에 자신을 체현하게 된다. 예컨대 우리의 방적공이 하루 6시간 노동으로 자기 임금의 정확한 등가치인 3실링의 가치를 면화에 더했다면, 그는 12시간의 노동으로 6실리의 값어치를 면화에 더하게 될 것이며, 그만큼의 면사 잉여분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그는 자기 노동력을 자본가에게 팔았으므로 그가 만들어 낸 모든 가치 또는 모든 생산물은 그의 노동력의 일시적 소유자인 자본가의 것이다. 따라서 자본가는 3실링을 먼저 지불함으로써 6실링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6시간 노동이 결정화해 있는 가치를 먼저 지불하고 그 대가로 12시간의 노동이 결정화해 있는 가치를 되돌려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본가는 같은 과정을 날마다 되풀이함으로써 날마다 3실링을 미리 지불하고 6실링을 챙기며, 그 가운데 절반은 다시 임금으로 지불되고 나머지 절반은 자본가가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고 받는 잉여 가치가 될 것이다. 바로 자본과 노동의 이러한 종류의 교환이야말로 자본주의적 생산 또는 임금 제도가 바탕을 두고 있는 근거이며, 이 때문에 노동자는 노동자로, 자본가는 자본가로 영구히 재생산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른 모든 사정이 같다면 잉여 가치율은 노동력의 가치를 재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일 부분과, 자본가를 위해 행해지는 잉여 시간이나 잉여 노동 간의 비율에 좌우될 것이다. 결국 그것은 노동자가 자기 노동력의 가치를 재생산하거나 자기 임금을 보상하는 데 지나지 않는 정도를 초과해서 노동일이 연장되는 비율에 좌우될 것이다.
=== 노동의 가치 ===
우리는 이제 '노동의 가치 또는 가격'이라는 표현으로 돌아가야겠다.
지금까지 우리는 노동의 가격이란 사실상 그것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상품의 가치로 측정되는 노동력의 가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노동자는 노동을 하고 난 뒤에 임금을 받기 때문에, 더구나 그는 자기가 자본가에게 실제로 주는 것이 자신의 노동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노동력의 가치나 가격은 그에게는 자기 노동 자체의 가격이나 가치인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만약 그 노동력의 가격이 6시간의 노동이 체현되어 있는 3실링이라면, 그리고 그가 12시간을 일한다면, 그는 그 12시간의 노동이 6실링의 가치 속에 체현되어 있는데도 그 3실링을 12시간 노동의 가치나 가격으로 여길 수밖에 없다. 여기서 이중적인 결과가 나온다.
첫째, 엄밀히 이야기해서 노동의 가치와 가격은 의미 없는 용어인데도 노동력의 가치나 가격은 노동 자체의 가격이나 가치인 듯한 겉모양을 띤다.
둘째, 비록 노동자의 하루 노동의 일부만 지불되고 나머지 부분은 지불되지 않은 것일 뿐더러 그 불불(不拂) 노동 또는 잉여 노동이 정확하게 잉여 가치나 이윤이 형성되는 재원이 되는데도 총노동이 지불 노동인 것처럼 보인다.
이 허구적 겉모양이 임금 노동을 그 밖의 다른 역사적 노동 형태와 구분하는 것이다. 임금 제도의 기초 위에서는 불불 노동조차도 지불 노동인 것처럼 보인다. 반대로 노예의 경우에는 지불된 노동 부분조차도 지불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물론 일하려면 노예도 먹고 살아야 하므로 그의 노동일의 어떤 부분은 자신의 생존을 위한 가치를 보상하는 몫이 된다. 그러나 노예와 노예 주인 사이에는 아무런 계약도 맺어져 있지 않고 사고 파는 아무런 행위도 없으므로 노예의 모든 노동은 아무런 대가 없이 주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한편, 아마 어제까지도 동유럽 전역에 존재했다고 해도 좋을 농노의 경우를 보자. 예컨대 이 농민은 3일간은 자신의 경작지 또는 그에게 할당된 경작지에서 일하고 그 뒤의 3일은 영주의 영지에서 강제로 무상 노동을 했다. 그런데 여기서는 노동의 지불 부분과 불불 부분이 눈에 띄게, 즉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나뉘어 있었다. 그래서 우리의 자유주의자들은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람에게 일을 시킨다는 터무니없는 생각에 대해 도덕적 분노를 금치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어떤 사람이 주 3일을 자신의 경작지에서 자신을 위해 일하고 3일간을 영주의 영지에서 무상으로 일하든, 아니면 공장이나 작업장에서 날마다 6시간을 자신을 위해 일하고 6시간을 고용주를 위해서 일하든 결국 마찬가지다. 다만 후자의 경우에는 노동에서 지불 부분과 불불 부분이 서로 뗄 수 없게 섞여 있으며, 모든 거래의 성격이 계약이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과 주말에 보수를 받는다는 사실에 의해 완전히 가려져 있을 뿐이다. 한 쪽의 경우에는 무상 노동이 자발적으로 주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데 반해 다른 쪽의 경우에는 강제적인 것처럼 보인다. 차이는 오로지 이것뿐이다.
'노동의 가치'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데서 나는 그 표현을 단지 '노동력의 가치'를 말하는 통속어로서만 사용할 것이다.
=== 이윤은 상품을 그 가치대로 파는 데서 나온다 ===
한 시간의 평균 노동이 6펜스에 해당하는 가치 속에 체현되어 있거나 12시간의 평균 노동이 6실링 속에 체현되어 있다고 가정해 보자. 더 나아가 노동의 가치는 3실링 또는 6시간 노동의 생산물이라고 가정하자. 그러면 만약 한 상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 원료와 기계 등에 24시간의 평균 노동이 체현되어 있다면, 그 가치는 12실링이 될 것이다. 게다가 만약 자본가가 고용한 노동자가 이 생산 수단에 12시간의 노동을 더한다면 이 12시간은 6실링의 가치 속에 추가로 체현될 것이다. 그러므로 생산물의 총가치는 36시간의 체현된 노동으로 18실링에 해당할 것이다. 그러나 노동의 가치 또는 노동자에게 지불된 임금은 3실링에 지나지 않을 것이므로, 자본가는 노동자가 노동하여 상품의 가치에 체현한 6시간의 잉여 노동에 대해서는 아무런 등가물도 지불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본가는 이 상품을 그 가치대로 18실링에 판대함으로써 아무런 등가물도 지불하지 않고 3실링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다. 이 3실링이 그가 챙기는 잉여 가치 또는 이윤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본가가 3실링의 이윤을 얻는 것은 상품을 그 가치 이상의 가격으로 팔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 가치대로 팔기 때문이다.
한 상품의 가치는 그 속에 포함된 총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그 노동량의 일부는 임금의 형태로 대가가 지불되는 가치 속에 체현되며, 또 다른 일부는 아무런 등가물도 지불되지 않는 가치 속에 체현된다. 상품 속에 포함된 노동의 일부는 지불 노동이며, 일부는 불불 노동이다. 그러므로 상품을 그 가치대로, 다시 말해 상품에 투여된 총노동량의 결정체로 판매함으로써 자본가는 틀림없이 이윤을 남기고 파는 것이다. 자본가는 단지 등가물을 치른 것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그의 노동자는 노동을 치렀지만 그는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은 것도 판다. 자본가가 치르는 상품 비용과 실제 상품 비용은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거듭 말하지만, 정상적이고 평균적인 이윤은 상품을 그 실제 가치 이상으로 파는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실제 가치대로 파는 데서 생기는 것이다.
=== 잉여 가치가 분해되는 다양한 부분 ===
잉여 가치, 즉 상품의 총가치 가운데 노동자의 잉여 노동 또는 불불 노동이 실현되어 있는 부분을 나는 이윤이라고 부른다. 이 이윤이 모두 고용주인 자본가의 손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토지의 독점 때문에 지주는 지대라는 명목으로 이 잉여 가치의 일부를 가져갈 수 있는데, 이 경우에 토지가 농업·건물·철도 또는 그 밖의 어떠한 생산 목적에 이용되는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다른 한편, 노동 수단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고용주 자본가에게 잉여 가치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는 사실, 또는 같은 이야기지만 일정량의 불불 노동을 전유할 수 있게 한다는 사실 때문에 결국 노동 수단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고용주 자본가에게 빌려 주는 노동 수단의 소유주, 한마디로 말해 화폐 대부 자본가는 이 잉여 가치의 또 다른 부분을 이자라는 명목으로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고용주 자본가 자신에게는 이른바 <산업 이윤 또는 상업 이윤이라 하는 것만 남게 된다.
잉여 가치의 총액을 세 가지 범주의 사람들이 이와 같이 나누는 것은 어떤 법칙에 의해 규정되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의 주제와는 전혀 상관없다. 그렇지만 앞서 서술한 내용으로부터 대체로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지대·이자·산업 이윤은 오직 상품의 잉여 가치, 즉 상품 속에 들어가 있는 불불 노동의 다양한 부분에 대한 다양한 이름일 뿐이며, 그것들은 똑같이 이러한 원천에서, 오직 이러한 원천에서만 생기는 것이다. 그것들은 토지나 자본 자체에서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토지와 자본은 그 소유자들로 하여금 고용주 자본가가 노동자에게서 뽑아 낸 잉여 가치 가운데서 자신들의 해당 몫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준다. 노동자 자신의 입장에서 자기 잉여 노동의 산물인 잉여 가치, 즉 불불 노동이 전적으로 고용주 자본가의 손안으로 들어가는가 아니면 자본가가 지대나 이자라는 명목으로 제3자에게 잉여 가치의 일부를 지불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고용주 자본가가 자기 자본을 사용할 뿐이고 자신이 지주라고 가정한다면, 모든 잉여 가치는 그의 손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자본가가 잉여 가치 가운데서 궁극적으로 어느 부분을 챙기든간에, 노동자에게서 이 잉여 가치를 직접 뽑아 가는 사람은 바로 고용주 자본가다. 따라서 임금 제도와 생산 체계 전체가 바로 고용주 자본가와 임금 노동자의 이러한 관계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논쟁에 참여한 여러분들 가운데 일부 사람들이 문제를 모호하게 하고 고용주 자본가와 노동자의 이 근본적인 관계를 부차적인 문제로 다루려 한 것은 잘못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특정 조건에서는 가격 상승이 고용주 자본가·지주·화폐 대부 자본가에게, 그리고 나아가 세금 징수원에게까지 끼치는 영향은 대단히 불균등할 수 있다고 말한 점은 옳다.
위에서 서술한 내용으로부터 또 하나의 결론이 나온다.
상품의 가치 가운데서 단지 원료와 기계의 가치, 한마디로 소모된 생산 수단의 가치만을 나타내는 부분은 전혀 소득을 형성하지 않고 자본을 보상할 뿐이다. 그러나 이 점을 젖혀놓더라도 상품 가치 가운데서 소득을 형성하는 부분, 즉 임금·이윤·지대·이자의 형태로 지출될수 있는 부분이 임금의 가치·지대의 가치·이윤의 가치 등등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방금 상품 속에 포함된 잉여 가치, 즉 상품 가치 가운데서 불불 노동이 체현되어 있는 부분이 세 가지의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진 부분으로 분해된다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상품의 가치가 이 세 가지 구성 부분의 독립적 가치들이 합해져 구성된다거나 형성된다고 말하는 것은 전혀 옳지 않을 것이다.
만약 한 시간의 노동이 6펜스의 가치에 체현되어 있고, 노동자의 노동일이 12시간이며, 이 시간의 절반이 불불 노동이라면 그 잉여 노동은 상품에 3실링의 잉여 가치, 즉 아무런 등가물도 치르지 않은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다. 이 3실링의 잉여 가치는 고용주 자본가가 그 비율이야 어떻든간에 지주와 대금업자와 분배할 수 있는 모든 재원이 되는 것이다. 이 3실링의 가치는 이들이 자기들끼리 분배해야 하는 가치의 한계가 된다. 그러나 고용주 자본가가 자신의 이윤을 위해 상품의 가치에 마음대로 가치를 더하고, 또 지주 등등을 위해 또 다른 가치가 더해지고, 그래서 결국 이렇게 마음대로 더해진 가치들이 합해져 총가치를 이루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한 가치가 세 가지 부분으로 분해된다는 것을 세 가지 독립적 가치들이 합해져 그 가치를 형성한다는 것과 혼동함으로써 지대·이윤·이자를 생성시키는 총가치를 어떤 자의적인 크기로 바꾸어 버리는 통속적인 생각은 오류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만약 한 자본가가 실현하는 총이윤이 100파운드라면 우리는 이 액수를 절대적 크기로 여겨 이윤 총액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100파운드가 먼저 지불된 자본에 대해 갖는 비율을 계산한다면, 우리는 이 상대적 크기를 이윤율이라고 부른다. 이 이윤율은 명백히 두 가지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임금으로 먼저 지불된 자본이 100파운드라고 가정해 보자. 만약 창출된 잉여 가치도 100파운드라면---이것은 노동자의 노동일의 절반이 불불 노동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그리고 이 이윤을 임금으로 먼저 지불된 자본의 가치로 측정한다면, 먼저 지불된 가치가 100이고 실현된 가치는 200이므로 우리는 이윤율이 100%라고 해야 할 것이다.
다른 한편, 만약 우리가 임금으로 먼저 지불된 자본뿐만 아니라 먼저 지불된 총자본, 예컨대 그 가운데 400파운드가 원료·기계 등등의 가치를 나타내는 500파운드를 고려한다면, 이윤율은 20%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100파운드의 이윤은 먼저 지불된 총자본의 1/5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윤율을 표현하는 첫째 방식은 오로지 지불 노동과 불불 노동의 실제 비율, 즉 노동에 대한 착취(exploitation:이 프랑스 말을 쓰는 것을 허용해 주기 바란다.)의 실제 정도를 보여 주는 것이다. 다른 표현 방식은 흔히 쓰이는 것으로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는 사실 적절한 것이다. 어쨋든 이것은 자본가가 노동자에게서 무상 노동을 뽑아 내는 정도를 감춰 주는 데는 대단히 유용하다.
앞으로 내가 언급해야 하는 말 가운데서 이윤이라는 말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간에 잉여 가치를 분배하는 문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본가가 뽑아 가는 잉여 가치의 총량을 가리키는 말로 쓸 것이며, 또 이윤율이라는 말을 쓸 때는 언제나 임금으로 먼저 지불된 자본의 가치로써 이윤을 측정할 것이다.
=== 이윤·임금·가격의 일반적 관계 ===
상품의 가치에서 그 상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 원료와 그 밖의 생산 수단을 보상하는 가치를 뺀다면, 다시 말해 상품 속에 포함된 과거의 노동을 나타내는 가치를 뺀다면, 상품 가치의 나머지 부분은 결국 마지막으로 사용된 노동자가 더한 노동량으로 귀착할 것이다. 만약 그 노동자가 하루 12시간을 일하고, 12시간의 평균 노동이 6실링에 해당하는 분량의 금으로 결정화된다면, 이 6실링의 추가 가치는 그의 노동이 만들어 낸 유일한 가치다. 노동 시간에 의해 결정되는 이 정해진 가치는 노동자와 가본가가 각기 자신들의 몫이나 배당을 끌어내야 하는 단 하나의 재원이며, 임금과 이윤으로 분할되는 유일한 가치다. 이 가치가 아무리 둘 사이에서 여러 가지 비율로 나뉜다 하더라도 이 가치 자체는 분명히 변하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의 노동자 대신에 모든 노동 인구를, 또 1노동일 대신에 예컨대 1200만 노동일을 두고 보더라도 또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자본가와 노동자는 오로지 이 한정된 가치, 다시 말해 노동자의 총노동에 의해 측정된 가치만을 분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 쪽이 더 많이 가지면 다른 쪽은 그만큼 적게 가지게 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가 된다. 양이 정해져 있을 때는 언제나 한 부분이 늘어나면 다른 부분은 거꾸로 줄어들기 마련이다. 임금이 변하면 이윤은 그 반대 방향으로 변할 것이다. 임금이 낮아지면 이윤은 늘어나고, 임금이 늘어나면 이윤은 낮아질 것이다. 만약 앞의 가정에서와 같이 노동자가 자신이 만들어 낸 가치의 절반에 해당하는 3실링을 받는다면, 또는 그의 모든 노동일이 절반은 지불 노동으로 절반은 불불 노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자본가도 또한 3실링을 가질 것이기 때문에 이윤율은 100%가 될 것이다. 만약 노동자가 2실링만을 받는다면, 즉 모든 노동일의 1/3만을 자신을 위해 일한다면, 자본가는 4실링을 얻게 되며 이윤율은 200%가 될 것이다. 만약 노동자가 4실링을 받는다면, 자본가는 2실링만을 가질 것이고 이윤율은 50%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변화는 상품의 가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결국 전반적인 임금 인상은 전반적인 이윤율 하락을 낳지만 가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상품의 시장 가격을 규정하게 되는 상품의 가치는 전적으로 그 상품 속에 고정되어 있는 총노동량에 의해 결정되며, 지불 노동과 불불 노동으로 노동량이 나뉘는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해도 예컨대 12시간 동안 생산된 개별 상품 또는 상품 집단들의 가치가 늘 똑같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주어진 노동 시간 또는 노동량에 의해 생산되는 상품의 수나 양은 사용된 노동의 생산력에 달려 있지 그 노동력의 지속 시간, 즉 길이에 달려 있지는 않다. 예를 들어 어떤 수준의 생산력을 가진 방적 노동의 경우에 12시간의 노동일에 12파운드의 면사가 생산될 수도 있지만, 더 낮은 수준의 생산력일 경우 고작 2파운드만이 생산될 수도 있다. 그런데 만약 12시간의 평균 노동이 6실링의 가치에 체현된다면, 전자의 경우에 12파운드의 면사 값이 6실링일 것이고 후자의 경우에 2파운드의 면사 값 또한 6실링일 것이다. 따라서 1파운드의 면사 값이 전자의 경우에는 6펜스, 후자의 경우에는 3실링이 될 것이다. 이러한 가격 차이는 사용된 노동의 생산력이 차이 나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생산력이 높으면 한 시간의 노동이 1파운드의 면사 속에 체현될 수 있지만, 생산력이 낮으면 6시간의 노동이 1파운드의 면사에 체현될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임금이 비교적 높고 이윤율이 낮은데도 면사 1파운드의 가격은 6펜스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후자의 경우에는 임금이 낮고 이윤율이 높은데도, 그 가격은 3실링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면사 1파운드의 가격은 거기에 사용된 총노동량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 총노동량이 지불 노동과 불불 노동으로 분할되는 비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에서 언급했듯이 값비싼 노동이 싼 상품을, 값싼 노동이 비싼 상품을 생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이제 역설로 들리지 않게 된다. 그 사실은 곧, 상품의 가치는 그 속에 사용된 노동량에 의해 결정되며, 이 노동량은 전적으로 사용된 노동 생산력에 달려 있고, 따라서 노동 생산성이 변할 때마다 달라질 것이라는 일반적 법칙을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임금을 인상하려는 시도 또는 임금 인하를 막으려는 시도의 중요한 경우 ===
이제 임금 인상이 시도되거나 임금 인하에 저항하려고 하는 중요한 경우들을 깊이 고찰해 보자.
1. 우리는 지금까지 노동력의 가치 또는 더 통속적으로 말해서 노동의 가치는 생활 필수품의 가치 또는 그것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보았다. 그렇다면 만약 어떤 나라에서 노동자의 하루 평균 생활 필수품의 가치가 3실링에 해당하는 6시간 노동이라면, 노동자는 자신의 하루 생계비의 등가물을 생산하려고 하루 6시간을 일해야 할 것이다. 전체 노동일이 12시간이라면, 자본가는 그에게 3실링을 지불함으로써 그의 노동의 가치를 지불할 것이다. 노동일의 절반은 불불 노동이 되어 이윤율은 100%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이제 생산성이 낮아진 결과로, 예컨대 같은 양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노동이 들고, 따라서 평균 일용 필수품의 가격이 3실링에서 4실링으로 올랐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노동의 가치는 1/3, 즉 33과 1/3%가 커질 것이다. 이전의 생활 수준에 따른다면 이 노동자의 하루 생계비의 등가물을 생산하는 데는 이제 8시간의 노동일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잉여 노동은 6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어들고 이윤율은 100%에서 50%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노동자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단지 늘어난 자기 노동의 가치를 받고자 요구하는 것일 뿐이다. 이것은 다른 모든 상품 판매자가 자기 상품의 비용이 늘어났을 때 그 상품의 늘어난 가치를 지불받으려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만약 임금이 전혀 오르지 않거나 늘어난 생활 필수품의 가치를 보상하기에 충분치 않을 정도로 오른다면, 노동의 가격 은 노동의 가치 이하로 떨어지고 노동자의 생활 수준은 나빠질 것이다.
그러나 변화는 반대 방향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노동 생산성 향상으로 같은 양의 평균 일용 필수품의 값이 3실링에서 2실링으로 떨어질 수 있다. 다시 말해 노동일의 6시간이 아니라 4시간만이 일용 필수품의 가치 등가물을 재생산하는 데 필요할 수도 있는 것이다. 노동자는 이제 예전에 3실링으로 살 수 있었던 만큼의 필수품을 2실링으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노동의 가치는 떨어졌으나 그 떨어진 가치로 예전과 같은 양의 상품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윤은 3실링에서 4실링으로, 이윤율은 100%에서 200%로 오를 것이다. 노동자의 절대적 생활 수준은 예전과 다름없다 하더라도 그의 상대적 임금, 나아가 그의 상대적인 사회적 위치는 자본가의 경우와 비교해서 낮아질 것이다. 만약 노동자가 그러한 임금의 상대적 감축에 저항한다면, 그것은 곧 그 자신의 늘어난 노동 생산력에서 얼마만큼의 몫을 가지려는 것일 뿐이며 사회적 등급에서 자신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상대적 위치를 유지하려는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영국의 공장주들은 곡물법이 폐지된 뒤 곡물법 반대 운동 당시에 내걸었던 매우 엄숙한 서약들을 무참하게 위반하고는 임금을 전반적으로 10% 깎았다. 노동자들의 저항은 처음에는 꺾였지만, 내가 여기서 일일이 언급하지 못하는 여러 사정들로 인해 10%의 손실분을 그 뒤 되찾게 되었다.
2. 생활 필수품의 가치, 따라서 노동의 가치는 변하지 않을 수 있으나, 그 화폐 가격은 화폐의 가치가 먼저 변함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더 풍부한 광산을 발견함으로써 예컨대 2온스의 금을 생산하는 데 예전에 1온스의 금을 생산하는 데 들었던 만큼의 노동밖에 들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그러면 금의 가치는 절반, 즉 50%로 평가 절하될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모든 상품의 가치가 원래 화폐 가격의 2배로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노동의 가치도 2배로 표현될 것이다. 예전에 6실링으로 표현되던 12시간의 노동은 이제 12실링으로 표현될 것이다. 만약 노동자의 임금이 6실링으로 오르지 않고 여전히 3실링이라면, 그의 노동의 화폐 가격은 그의 노동 가치의 절반밖에 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생활 수준은 몹시 나빠질 것이다. 임금이 올랐어도 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오르지 못할 경우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망정 마찬가지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한 경우에는 노동 생산력에서나, 공급과 수요에서나, 가치에서나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 이들 가치의 화폐 명칭 외에는 아무것도 변할 수 없다. 그러한 경우 노동자가 [금의 가치 하락에] 비례하는 임금 인상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그가 실물 대신에 명목으로 지불받는 데 만족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과거의 모든 역사는 이렇듯 화폐의 가치가 떨어질 때마다 자본가들이 이 기회를 재빠르게 이용하여 노동자를 속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상당한 규모의 어느 정치 경제학파는 새로운 금광 지대의 발견, 은광 채굴법의 개선, 더 값싼 수은의 공급 등으로 귀금속의 가치가 계속 떨어져 왔다고 주장한다. 이것으로써, 대륙에서 임금 인상이 전반적으로 동시에 시도되었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3. 지금까지 우리는 노동일에는 어떤 한계가 있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노동일 자체에 어떤 변하지 않는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노동일을 육체적으로 가능한 최대의 길이까지 늘리려는 것은 자본의 변함없는 경향이다. 왜냐하면 노동일이 늘어나는 만큼 잉여 노동이, 따라서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이윤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자본은 노동일을 늘리는 데 성공하면 할수혹 다른 사람의 노동량을 더 많이 전유하게 될 것이다. 17세기, 심지어 18세기의 초·중반까지도 10시간 노동일이 영국 전역의 표준 노동일이었다. 사실상 영국의 노동 대중에 반대하여 영국의 귀족들이 일으킨 전쟁이었던 반자코뱅 전쟁 중에 자본은 잔칫상을 차려 놓고 노동일을 10시간에서 12·14·18시간으로 늘렸다. 맬더스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심약한 감상주의자가 결코 아닌데도 1815년 무렵에 출간된 소책자에서, 만약 그러한 사태가 계속된다면 국민 생활은 그 뿌리에서부터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언명했다. 새로 발명된 기계가 전면적으로 보급되기 몇 년 전인 1765년 무렵, 『수공업에 관한 시론』이라는 제목의 소책자가 영국에서 나타났다. 노동자 계급의 공공연한 적인 이 익명의 저자는 노동일의 한도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 목적을 위한 여러 수단 가운데서도 그는, 그의 말에 따르면 '공포의 집'이라고 해야 마땅할 노동 수용소를 제안하고 있다. 그러면 이 '공포의 집'을 위해 그가 규정하고 있는 노동일의 길이는 얼마인가? 12시간이다. 이 시간은 1832년에 자본가, 정치 경제학자, 그리고 대신들이 12세 미만의 아동에게 실제로 실시되고 있을 뿐더러 필요하기도 한 노동 시간이라고 선언했던 것과 똑같은 시간이다.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력을 판매함으로써---현제도 밑에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자본가에게 그 노동력의 소비를 넘겨주지만 그것은 어떤 합리적 한계를 지닌다. 노동자가 자기 노동력을 파는 것은 그 노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이지---노동력의 자연스런 소모는 논외로 한다.---그것을 파괴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노동력을 1일 가치 또는 1주 가치로 파는 경우, 1일 또는 1주 동안에 2일분 또는 2주일분의 노동력이 소비되거나 소모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1000파운드의 값이 매겨진 기계를 예로 들어 보자. 만약 그 기계를 10년 동안 쓸 수 있다면 기계는 그것이 생산하는 상품의 가치에 해마다 100파운드를 더할 것이다. 만약 5년 동안 쓸 수 있다면 해마다 200파운드를 더할 것이다. 즉 기계의 1년 마모분의 가치는 기계의 소비 기간에 반비례한다. 그러나 바로 이 점에서 노동자와 기계는 구별된다. 기계는 그것이 사용되는 정도와 똑같은 비율로 마모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인간은 단지 산술적으로 작업 시간을 늘릴 때보다 더 큰 정도로 손상되는 것이다.
노동일을 예전의 합리적 수준으로 줄이려 한다면, 또는 표준 노동일의 법제화를 강행할 수 없는 경우에 수탈된 잉여 시간만큼 임금을 올리거나 그 이상으로 올림으로써 과도한 노동을 방지하려 한다면, 노동자는 단지 자기 자신과 그 후대에 대한 의무를 다할 따름이다. 이들은 오직 자본의 전횡적 침탈을 제한할 뿐이다. 시간은 인간 발전의 공간이다. 쓸 수 있는 자유 시간을 갖지 못한 사람, 수면·식사 등등 순전히 신체적인 필요 때문에 중단되는 시간을 빼고는 전생애를 자본가를 위한 노동으로 써 없애는 사람은 부리는 가축보다 못하다. 그는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황폐해진, 다른 사람의 부를 생산하기 위한 기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현대 산업의 모든 역사가 보여 주고 있듯이, 자본은 만약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무모하고도 무자비하게 노동자 계급을 극도의 피폐 상태에 빠뜨리려 할 것이다.
노동일을 늘리는 데서 자본가는 더욱 높은 임금을 지불하면서도 노동의 가치 이하로 지불할 수 있다. 그것은 임금 인상분이 착취한 노동량의 증가, 또 이 때문에 빚어진 급속한 노동력 파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 그러하다. 이것은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의 중간 계급 통계학자들은 여러분에게 랭커셔에서 공장 근로자 가족의 평균 임금은 올랐다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집안의 가장인 남성의 노동 대신에 그의 아내와 서너 명쯤 되는 자녀가 자본이라는 자거노트의 수레바퀴 밑에 던져져 있다는 사실, 임금 총액의 증가분이 이 가족에게서 착취한 총잉여 노동에 상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이다.
공장법이 실시되고 있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현재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노동일에 대해 어떤 한계가 있는 경우에조차 예전 수준의 노동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임금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 노동 강도를 높임으로써 예전에는 2시간에 지출하던 생명력을 1시간에 지출하도록 할 수도 있다. 이것은 공장법이 실시되고 있는 공업 부문에서는, 기계의 작동 속도가 빨라지고 한 사람이 맡아야 하는 작업기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어느 정도 달성되었다. 만약 노동 강도, 즉 시간당 지출하는 노동량의 증가가 그에 상응하는 노동일의 단축을 가져온다면 노동자는 그래도 얻는 것이 있다. 그러나 만약 이 한계를 넘는다면 그는 어떤 형태로 얻은 것을 다른 형태로 잃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10시간의 노동이 이전의 12시간 노동만큼이나 파멸적인 것이 될 수 있다. 노동자가 노동 강도가 세어진 만큼 임금을 올리려고 투쟁함으로써 자본의 그러한 경향을 막으려는 것은 단지 자기 노동의 가치 저하와 자기 종족의 쇠퇴에 저항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4. 여러분은 모두, 여기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이유들로 인해 자본주의적 생산이 주기적 순환을 겪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정지 상태, 활력 증대, 번영, 과잉 생산, 공황, 침체의 과정을 거친다. 상품의 시장 가격과 시장 이윤율은 이러한 국면들을 따라, 때로는 그 평균 수준 이하로 떨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평균 수준을 넘기도 한다. 순환 과정 전체를 고찰해 보면, 여러분은 시장 가격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면 다음에는 다른 쪽으로 치우쳐져서 계속 상쇄되고 있으며, 그 순환 과정을 평균하여 보면 상품의 시장 가격은 그 가치에 의해 규제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 시장 가격의 하강 국면, 공황과 침체 국면에서는 노동자가 완전히 실직 상태로 내몰리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그의 임금은 떨어진다. 속임을 당하지 않으려면 설사 시장 가격이 그처럼 떨어지더라도 노동자는 어느 정도의 임금 인하가 필요해졌는지를 자본가에게 따져야 한다. 만약 초과 이윤이 생기는 번영 국면중에 그가 임금 인상을 위해 투쟁하지 않는다면, 한 산업의 순환 과정을 평균해 볼 때 그는 자기의 평균 임금, 즉 자기 노동의 가치조차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순환의 불리한 국면에는 노동자의 임금도 반드시 불리한 영향을 받게 되는데도, 순환의 번영 국면에서 그것에 대한 보상을 단념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일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상품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의 끊임없는 변동으로부터 생기는 시장 가격의 끊임없는 변화가 서로 상쇄됨으로써만 실현되는 것이다. 현제도의 기초 위에서는 노동 또한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노동도 마찬가지의 변동 과정을 거쳐서만 그 가치에 상응하는 평균 가격으로 팔릴 수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노동을 상품으로 다루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을 상품 가격을 규제하는 법칙들 밖에 두려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한 일이다. 노예는 영구히 고정된 양의 생존 수단을 받지만 임금 노동자는 그렇지 않다. 그는 어떤 경우에는, 다른 경우의 임금 하락을 보상하기 위해서라도 임금 인상을 이루려고 애써야 한다. 만약 노동자가 자본가의 의지와 자본가의 명령을 영구적인 경제 법칙으로 순순히 받아들인다면, 그는 노예가 받는 생존 보장조차 받지 못하면서도 노예의 모든 불행은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5. 내가 고찰한 모든 경우에서---이 경우들은 100 가운데서 99를 차지한다.---여러분은, 임금 인상 투쟁은 오직 앞서 이루어진 변화의 뒤를 따라서만 일어난다는 사실, 즉 생산량·노동 생산력·노동 가치·화폐 가치·착취된 노동 시간과 강도에서 앞서 이루어진 변화, 또 수요와 공급의 동요에 의해 좌우되며 산업 순환의 다양한 국면에 상응하는 시장 가격의 동요에서 앞서 이루어진 변화의 필연적인 산물이라는 사실을 보았다. 요컨대 임금 인상 투쟁은 앞선 자본의 작용에 대한 노동의 반작용인 것이다. 임금 인상 투쟁을 이러한 모든 사정과 동떨어진 것으로 본다면, 또 임금의 변동만을 보고 그것을 낳는 다른 모든 변동을 간과한다면, 여러분은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하여 잘못된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다.
=== 자본과 노동의 투쟁과 그 결과 ===
1. 이제까지 나는, 임금 인하에 대한 노동자측의 주기적 저항과 임금 인상을 이루려는 그들의 주기적 시도는 임금 제도와 뗄 수 없는 관계가 있으며, 또 그 저항과 시도는 노동이 상품이 되고 있다는, 그리하여 가격의 일반적 운동을 규정하는 법칙에 종속된다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강요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더 나아가 나는, 전반적 임금 인상은 전반적 이윤율 하락을 낳기는 하지만 상품의 평균 가격이나 그 가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결국 이제는 이 끊임없는 자본과 노동의 투쟁에서 노동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둘 것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일반화해 대답한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모든 상품과 같이 노동의 경우에도 시장 가격은 결국 가치와 일치하게 된다. 따라서 노동자는 시장 가격이 어떻게 오르내리든간에, 또 그가 어떻게 행동하든간에 평균적으로 자기 노동의 가치만을 받게 된다. 이 노동의 가치는 노동력의 가치로 귀착하며, 또 노동력의 가치는 노동력을 유지하고 재생산하는 데 필요한 생활 필수품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이 생활 필수품의 가치는 다시 그것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노동력의 가치 또는 노동의 가치를 다른 모든 상품의 가치와 구분하는 몇 가지 특성이 있다. 노동력의 가치는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는 순전히 육체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역사적 또는 사회적인 것이다. 노동력 가치의 궁극적 한계는 육체적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다시 말해 노동자 계급은 자신을 유지하고 재생산하기 위해, 자신의 육체적 존재를 존속시키기 위해 생활과 번식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활 필수품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품의 가치는 노동 가치의 궁극적 한계가 된다. 다른 한편, 노동일의 길이 또한 매우 신축적이기는 하지만 궁극적인 한계가 있다. 그 한계는 노동자의 육체적 힘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매일 소모되는 노동자의 생명력이 어떤 한도를 넘으면 그것은 나날이 새롭게 지출될 수 없다. 그러나 내가 말했듯이 이 한계에는 매우 신축성이 있다. 허약하고 명이 짧은 세대라도 재빨리 새로운 세대로 교체될 수 있다면 일련의 강하고 명이 긴 세대에 못지않게 노동 시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순전히 육체적인 요소 이외에도 노동의 가치는 각 나라의 전통적인 생활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 그것은 단순히 육체적 생활일 뿐 아니라 사람들이 놓여 있고 또 양육되는 사회 조건들로부터 생겨나는 어떤 욕망을 충족하는 것이기도 하다. 영국인의 생활 수준이 아일랜드 인의 생활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독일 농민의 생활 수준이 리보니아 농민의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이 점에서 역사적 전통과 사회 관습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여러분은 손튼 씨의 저서 『과잉 인구』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그는, 영국 각 농업 지역의 평균 임금은 이 지역들이 농노제 상태에서 벗어날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유리했는가에 따라 오늘날에도 약간씩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노동의 가치에 포함되는 이러한 역사적 또는 사회적 요소는 확대되거나 축소될 수도 있으며, 아니면 완전히 없어져 육체적 한계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고약한 세금쟁이로 놀고 먹던 늙은 조지 로즈의 말을 빌리면 프랑스 이단들의 침략으로부터 우리 신성한 종교의 안전을 지켜 내려고 일으켰다는 저 반자코뱅 전쟁 시기에, 우리가 이전의 어느 회의 석상에서 매우 우호적으로 다루었던 정직한 영국 농부들은 농업 노동자의 임금을 겨우 육체적인 최소 한계 이하로까지 깎아 내렸지만, 노동자 종족의 육체적인 존속에 필요한 그 나머지 액수를 구민법으로 보충해 주었다. 이것이 곧 임금 노동자를 노예로, 또 셰익스피어의 자랑스런 자영 농민을 빈민으로 만드는 훌륭한 수단이었다.
여러 나라의 표준 임금이나 노동의 가치를 서로 비교해 보면, 그리고 한 나라의 서로 다른 역사적 시기에 따라 그것을 비교해 보면, 여러분은 설사 다른 모든 상품의 가치가 그대로라고 가정하더라도 노동의 가치 자체는 불변의 크기가 아니라 가변적 크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 비교를 통해 시장 이윤율뿐만 아니라 평균 이윤율도 변동한다는 것이 입증될 수 있다.
그러나 이윤에 관해서 본다면 그 최소 한계를 설정하는 법칙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이윤이 떨어지는 최종 한계가 무엇인지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왜 그 한계를 정할 수 없는가? 왜냐하면 우리는 임금의 최소 한계를 정할 수는 있어도 최대 한계는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만, 노동일의 한계가 주어져 있다면 이윤은 임금이 육체적 최저한의 수준일 때 최대가 되며, 임금이 주어져 있다면 이윤은 노동자의 체력이 닿는 한도까지 노동일을 늘릴 때 최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윤의 최대 한계는 임금의 육체적 최소 한계와 노동일의 육체적 최대 한계에 의해 제한된다. 이 최대 이윤율의 두 가지 한계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변동 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이윤율의 실제 수준은 오직 자본과 노동의 끊임없는 투쟁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자본가는 끊임없이 임금을 노동자의 육체적 최소 한도까지 낮추려 하는 반면, 노동자는 끊임없이 반대 방향으로 압력을 가하는 것이다.
문제는 결국 투쟁하는 두 쪽의 힘의 문제로 귀착한다.
2. 다른 모든 나라들도 마찬가지지만 영국에서의 노동일의 제한을 보더라도, 이 제한은 법률의 개입 없이는 결코 설정되지 않았다. 외부로부터 노동자가 가하는 끊임없는 압력이 없었다면 이 개입도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그러한 결과는 노동자와 자본가의 사적인 협약으로는 달성 될 수 없었다. 바로 이러한 전반적인 정치 활동의 필요성이야말로 순수한 경제적 행동에서는 자본측이 한층 강하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노동 가치의 한계에 관해서 보면, 그것이 실제로 정해지는 것은 언제나 수요와 공급에 좌우된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수요와 공급이란 노동에 대한 자본측의 수요와 노동자측의 노동 공급을 뜻한다. 식민지 나라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노동자에게 유리하다. 미국의 임금 수준이 비교적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거기에서는 자본이 아무리 애써도, 임금 노동자가 끊임없이 독립 자영농이 됨으로써 노동 시장이 언제나 텅 비게 되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다. 절대 다수의 미국인에게 임금 노동자의 위치란 얼마 안 있어 반드시 떠나게 될 하나의 견습 상태에 지나지 않는다. 식민지의 이러한 사태를 바로잡으려고 모국인 영국 정부는 당분간 이른바 현대 식민지론이라는 것을 받아들였는데, 이것은 임금 노동자가 자영농으로 급속히 바뀌는 것을 막으려고 인위적으로 식민지 토지에 높은 가격을 매긴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이제 자본이 모든 생산과정을 지배하고 있는 옛 문명 국가들을 보기로 하자. 예컨대 1849년부터 1859년까지 영국의 농업 임금 인상을 보자. 임금 인상의 결과는 어떠했는가? 우리 친구 웨스턴 씨라면 농부들에게 밀의 가치를 오릴라고 충고했겠지만, 그들은 밀의 가치는커녕 밀의 시장 가격조차 올릴 수 없었다. 도리어 그들은 시장 가격이 낮아지는 것을 참아 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11년 동안 그들은 온갖 종류의 기계를 들이고, 더 과학적인 방법을 채택하고, 경지의 일부를 목장으로 바꾸고, 농장의 규모와 함께 생산의 규모를 늘렸으며, 또 이러한 과정이나 그 밖의 과정을 통해 노동 생산력을 향상시켜 노동에 대한 소유를 줄임으로써 농업 인구를 또다시 상대적으로 남아 돌게 만들었다. 이것이 곧 오래 전부터 정착된 나라들에서 임금 인상에 대해 자본이 빠르든 늦든간에 반작용하는 일반적 방식이다. 리카도가 올바르게 지적한 바와 같이, 기계는 노동과 끊임없이 경쟁하며, 흔히 노동의 가격이 어떤 수준에 이르렀을 때에만 들일 수 잇다. 그러나 기계 사용은 노동 생산력을 높이는 많은 방법들 가운데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통상의 노동을 상대적으로 남아돌게 만드는 바로 그 발전이 다른 한편으로는 숙련 노동을 단순화하며, 그럼으로써 그 가격을 떨어뜨린다.
같은 법칙은 다른 형태로도 통용된다. 노동 생산력이 발전함에 따라 자본은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률에도 불구하고 더욱 가속적으로 축적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스미스가 당시 현대 산업이 아직 유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추론했던 바와 같이, 자본 축적이 가속함으로써 노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노동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균형추가 기울 수밖에 없게 되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이와 같은 입장에서 오늘날의 많은 저술가들은, 영국의 자본이 지난 20년 동안 영국의 인구보다 훨씬 빨리 늘어났는데도 임금은 그렇게 오르지 않은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축적이 진전되면서 동시에 자본 구성에서 차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총자본 가운데 고정 자본, 즉 기계·원료와 그 밖의 모든 형태의 생산 수단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은 임금, 즉 노동을 사는 데 쓰이는 자본 부분에 비해 더 누진적으로 늘어난다. 이러한 법칙은 바튼, 리카도, 시스몽디, 리챠드 존스 교수, 램지 교수, 셰르불리에 및 그 밖의 사람들에 의해 어느 정도 정확하게 진술되어 왔다.
만약 자본의 이 두 요소의 비율이 원래 1:1이었다면 산업이 발전하는 경우에는 5:1이 된다든가 할 것이다. 만약 600의 총자본 가운데서 300이 도구·원료 등에 지출되고 300이 임금에 지출된다면, 300명 대신에 600명의 노동자에 대한 수요를 만들어 내려면 총자본을 배로 늘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총자본 600 가운데 500이 기계·자재 등에 지출되고 오직 100만이 임금에 지출된다면, 300명 대신에 600명의 노동자에 대한 수요를 만들어 내려면 이 자본이 600에서 3600으로 늘어나야 한다. 따라서 산업 발전에서는 노동에 대한 수요가 자본 축적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이다. 노동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늘어나나 자본이 늘어나는 것에 비하면 끊임없이 줄어드는 비율로 늘어난다.
이상의 몇 가지 암시로도 현대 산업의 발전 자체가 저울추를 점점 노동자에게는 불리하고 자본가에게는 유리하게 기울게 할 수밖에 없다는 점, 따라서 자본주의적 생산의 일반적 경향은 평균 임금 수준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떨어뜨린다는 점, 다시 말해 노동의 가치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최소 한계까지 떨어뜨린다는 점을 보여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현제도에서 사태의 경향이 이러하다고 해서, 이것은 노동자 계급이 자본의 침략을 반대하는 저항을 포기해야 하며 자신들의 처우를 일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가끔씩 주어지는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려는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만약 노동자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파탄자의 무리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임금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동자의 투쟁은 임금 제도 전체와 분리할 수 없는 것이었다는 점, 임금을 인상하기 위한 노동자의 노력은 100 가운데 99가 주어진 노동 가치를 유지하려는 노력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노동의 가격을 두고 자본가와 싸워야 할 필요성은 자신들을 상품으로 팔 수밖에 없는 노동자들의 조건에 내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자본과 일상적으로 충돌하는 데서 비겁하게 물러난다면, 노동자들은 틀림없이 더 커다란 운동을 일으킬 자격을 스스로 빼앗기게 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임금 제도와 관련된 전반적인 예속 상태는 아예 젖혀 놓더라도 노동자 계급은 이러한 일상적 투쟁의 궁극적 효과를 과대 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결과와 싸우는 것이지 그 결과의 원인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점, 하향 운동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지 그 방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는 점, 완화제를 쓰는 것이지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그들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그들은 거침없는 자본의 침략이나 시장의 변화로부터 끊임없이 생겨나는 이 피할 수 없는 유격전에만 전적으로 매달려서는 안 된다. 현체제는 노동자에게 온갖 곤궁을 강요하지만 동시에 사회를 경제적으로 개조하는 데 필요한 물질적 조건과 사회적 형태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아야 한다. '공정한 노동에 대해 공정한 임금을!'이라는 보수적 표어 대신에 그들은 '임금 제도 철폐!'라는 혁명적 구호를 자신들의 기치에 써넣어야 한다.
이상과 같이, 매우 장황하고도 혹시 지루했을지도 모르지만, 나로서는 주제를 올바르게 다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 이 해설을 마치고 이제 나는 다음과 같은 결의안을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첫째, 임금률의 전반적 상승은 전반적인 이윤율 하락을 낳을 것이지만 전체적으로 보아 상품의 가격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둘째, 자본주의적 생산의 일반적 경향은 평균 임금 수준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낮춘다.
셋째, 노동 조합은 자본의 침략에 대한 저항의 중심지로서 훌륭히 활동하고 있다. 부분적으로, 노동 조합은 자기 힘을 분별없이 사용한다면 실패한다. 또 일반적으로, 노동 조합은 현제도가 빚어 낸 결과를 반대하는 유격전에만 자신을 국한하고, 이와 동시에 현제도를 변혁하려 하지 않는다면, 또 자신의 조직된 힘을 노동자 계급의 종국적 해방을 위한, 즉 임금 제도를 궁극적으로 철폐하기 위한 지렛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실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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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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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년과 1960년에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연합해양법회의 이래의 발전에 따라 새롭고도 일반적으로 수락될 수 있는 해양법협약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 유의하고, 해양의 여러 문제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전체로서 고려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인식하고, 이 협약을 통하여 모든 국가의 주권을 적절히 고려하면서,
: 국제교통의 촉진, 해양의 평화적 이용, 해양자원의 공평하고도 효율적인 활용, 해양생물자원의 보존, 그리고 해양환경의 연구, 보호 및 보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해양에 대한 법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인식하고, 이러한 목적의 달성이 인류 전체의 이익과 필요,
: 특히 연안국이거나 내륙국이거나 관계없이 개발도상국의 특별한 이익과 필요를 고려한 공정하고도 공평한 국제경제질서의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유념하고, 국제연합총회가 국가관할권 한계 밖의 해저·해상 및 그 하층토 지역은 그 자원과 함께 인류공동유산이며,
: 이에 대한 탐사와 개발은 국가의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인류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수행되어야 한다고 특별히 엄숙하게 선언한 1970년 12월 17일자 결의 제2749(XXV)호에 구현된 여러 원칙을 이 협약에 의하여 발전시킬 것을 희망하고,
: 이 협약이 이룩한 해양법의 법전화와 점진적 발달이 정의와 평등권의 원칙에 따라 모든 국가간에 평화·안전·협력 및 우호관계의 강화에 기여하고 국제연합헌장에 규정된 국제연합의 목적과 원칙에 따라 세계 모든 사람들의 경제적·사회적 진보를 증진할 것임을 믿으며,
: 이 협약에 의하여 규율되지 아니한 사항은 일반국제법의 규칙과 원칙에 의하여 계속 규율될 것임을 확인하며,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 조문 ==
=== 제1부 총칙 ===
* '''<span id='1'>제1조(용어의 사용과 적용범위)</span>'''
: 1. 이 협약에서,
:: (1) "심해저"라 함은 국가관할권 한계 밖의 해저·해상 및 그 하층토를 말한다.
:: (2) "해저기구"라 함은 국제해저기구를 말한다.
:: (3) "심해저활동"이라 함은 심해저자원을 탐사하고 개발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 (4) "해양환경오염"이라 함은 생물자원과 해양생물에 대한 손상, 인간의 건강에 대한 위험, 어업과 그 밖의 적법한 해양이용을 포함한 해양활동에 대한 장애, 해수이용에 의한 수질악화 및 쾌적도 감소 등과 같은 해로운 결과를 가져오거나 가져올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인간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강어귀를 포함한 해양환경에 들여오는 것을 말한다.
:: (5) (a) "투기"라 함은 다음을 말한다.
:::: (i) 선박·항공기·플랫폼 또는 그 밖의 인공해양구조물로부터 폐기물 이나 그 밖의 물질을 고의로 버리는 행위
:::: (ii) 선박·항공기·플랫폼 또는 그 밖의 인공해양구조물을 고의로 버리는 행위
::: (b) "투기"에는 다음이 포함되지 아니한다.
:::: (i) 선박·항공기·플랫폼 또는 그 밖의 인공해양구조물 및 이들 장비의 통상적인 운용에 따라 발생되는 폐기물이나 그 밖의 물질의 폐기. 단, 폐기물이나 그 밖의 물질을 버릴 목적으로 운용되는 선박·항공기·플랫폼 또는 그 밖의 인공해양구조물에 의하여 운송되거나 이들에게 운송된 폐기물이나 그 밖의 물질, 이러한 선박·항공기·플랫폼 또는 그 밖의 인공해양구조물에서 이러한 폐기물 또는 그 밖의 물질을 처리함에 따라 발생되는 폐기물이나 그 밖의 물질은 제외
:::: (ii) 이 협약의 목적에 어긋나지 아니하는 단순한 폐기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물질의 유치
: 2. (1) "당사국"이라 함은 이 협약에 기속받기로 동의하고 이 협약이 발효하고 있는 국가를 말한다.
:: (2) 이 협약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5|제305조]] 제1항 (b), (c), (d), (e) 및 (f)에 해당하는 주체로서 각기 관련되는 조건에 따라 이 협약의 당사자가 된 주체에 대하여 준용되며, 그러한 경우 "당사국"이라 함은 이러한 주체를 포함한다.
=== 제2부 영해와 접속수역 ===
==== 제1절 총칙 ====
* '''<span id='2'>제2조(영해, 영해의 상공·해저 및 하층토의 법적지위)</span>'''
: 1. 연안국의 주권은 영토와 내수 밖의 영해라고 하는 인접해역, 군도국가의 경우에는 군도수역 밖의 영해라고 하는 인접해역에까지 미친다.
: 2. 이러한 주권은 영해의 상공·해저 및 하층토에까지 미친다.
: 3. 영해에 대한 주권은 이 협약과 그 밖의 국제법규칙에 따라 행사된다.
==== 제2절 영해의 한계 ====
* '''<span id='3'>제3조(영해의 폭)</span>'''
: 모든 국가는 이 협약에 따라 결정된 기선으로부터 12해리를 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영해의 폭을 설정할 권리를 가진다.
* '''<span id='4'>제4조(영해의 바깥한계)</span>'''
: 영해의 바깥한계는 기선상의 가장 가까운 점으로부터 영해의 폭과 같은 거리에 있는 모든 점을 연결한 선으로 한다.
* '''<span id='5'>제5조(통상기선)</span>'''
: 영해의 폭을 측정하기 위한 통상기선은 이 협약에 달리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안국이 공인한 대축척해도에 표시된 해안의 저조선으로 한다.
* '''<span id='6'>제6조(암초)</span>'''
: 환초상에 위치한 섬 또는 가장자리에 암초를 가진 섬의 경우, 영해의 폭을 측정하기 위한 기선(이하 "영해기선"이라 함)은 연안국이 공인한 해도상에 적절한 기호로 표시된 암초의 바다쪽 저조선으로 한다.
* '''<span id='7'>제7조(직선기선)</span>'''
: 1. 해안선이 깊게 굴곡이 지거나 잘려들어간 지역, 또는 해안을 따라 아주 가까이 섬이 흩어져 있는 지역에서는 영해기선을 설정함에 있어서 적절한 지점을 연결하는 직선기선의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 2. 삼각주가 있거나 그 밖의 자연조건으로 인하여 해안선이 매우 불안정한 곳에서는, 바다쪽 가장 바깥 저조선을 따라 적절한 지점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 후 저조선이 후퇴하더라도 직선기선은 이 협약에 따라 연안국에 의하여 수정될 때까지 유효하다.
: 3. 직선기선은 해안의 일반적 방향으로부터 현저히 벗어나게 설정할 수 없으며, 직선기선 안에 있는 해역은 내수제도에 의하여 규율될 수 있을 만큼 육지와 충분히 밀접하게 관련되어야 한다.
: 4. 직선기선은 간조노출지까지 또는 간조노출지로부터 설정할 수 없다. 다만, 영구적으로 해면위에 있는 등대나 이와 유사한 시설이 간조노출지에 세워진 경우 또는 간조노출지 사이의 기선설정이 일반적으로 국제적인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5. 제1항의 직선기선의 방법을 적용하는 경우, 특정한 기선을 결정함에 있어서 그 지역에 특유한 경제적 이익이 있다는 사실과 그 중요성이 오랜 관행에 의하여 명백히 증명된 경우 그 경제적 이익을 고려할 수 있다.
: 6. 어떠한 국가도 다른 국가의 영해를 공해나 배타적경제수역으로부터 격리시키는 방식으로 직선기선제도를 적용할 수 없다.
* '''<span id='8'>제8조(내수)</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4부 군도국가|제4부]]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해기선의 육지쪽 수역은 그 국가의 내수의 일부를 구성한다.
: 2.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제7조]]에 규정된 방법에 따라 직선기선을 설정함으로써 종전에 내수가 아니었던 수역이 내수에 포함되는 경우, 이 협약에 규정된 무해통항권이 그 수역에서 계속 인정된다.
* '''<span id='9'>제9조(하구)</span>'''
: 강이 직접 바다로 유입하는 경우, 기선은 양쪽 강둑의 저조선상의 지점을 하구를 가로 질러 연결한 직선으로 한다.
* '''<span id='10'>제10조(만)</span>'''
: 1. 이 조는 그 해안이 한 국가에 속하는 만에 한하여 적용한다.
: 2. 이 협약에서 만이라 함은 그 들어간 정도가 입구의 폭에 비하여 현저하여 육지로 둘러싸인 수역을 형성하고, 해안의 단순한 굴곡 이상인 뚜렷한 만입을 말한다. 그러나 만입 면적이 만입의 입구를 가로질러 연결한 선을 지름으로 하는 반원의 넓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그러한 만입은 만으로 보지 아니한다.
: 3. 측량의 목적상 만입면적이라 함은 만입해안의 저조선과 만입의 자연적 입구의 양쪽 저조지점을 연결하는 선 사이에 위치한 수역의 넓이를 말한다. 섬이 있어서 만이 둘 이상의 입구를 가지는 경우에는 각각의 입구를 가로질러 연결하는 선의 길이의 합계와 같은 길이인 선상에 반원을 그려야 한다. 만입의 안에 있는 섬은 만입수역의 일부로 본다.
: 4. 만의 자연적 입구 양쪽의 저조지점간의 거리가 24해리를 넘지 아니하는 경우, 폐쇄선을 두 저조지점간에 그을 수 있으며, 이 안에 포함된 수역은 내수로 본다.
: 5. 만의 자연적 입구 양쪽의 저조지점간의 거리가 24해리를 넘는 경우, 24해리의 직선으로서 가능한 한 최대의 수역을 둘러싸는 방식으로 만안에 24해리 직선기선을 그어야 한다.
: 6. 전항의 규정들은 이른바 "역사적" 만에 대하여 또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제7조]]에 규정된 직선기선제도가 적용되는 경우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 '''<span id='11'>제11조(항구)</span>'''
: 영해의 경계를 획정함에 있어서, 항만체계의 불가분의 일부를 구성하는 가장 바깥의 영구적인 항만시설은 해안의 일부를 구성하는 것으로 본다. 근해시설과 인공섬은 영구적인 항만시설로 보지 아니한다.
* '''<span id='12'>제12조(정박지)</span>'''
: 선박이 화물을 싣고, 내리고, 닻을 내리기 위하여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정박지는 전부 또는 일부가 영해의 바깥한계 밖에 있는 경우에도 영해에 포함된다.
* '''<span id='13'>제13조(간조노출지)</span>'''
: 1. 간조노출지는 썰물일 때에는 물로 둘러싸여 물위에 노출되나 밀물일 때에는 물에 잠기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지역을 말한다. 간조노출지의 전부 또는 일부가 본토나 섬으로부터 영해의 폭을 넘지 아니하는 거리에 위치하는 경우, 그 간조노출지의 저조선을 영해기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 2. 간조노출지 전부가 본토나 섬으로부터 영해의 폭을 넘는 거리에 위치하는 경우, 그 간조노출지는 자체의 영해를 가지지 아니한다.
* '''<span id='14'>제14조(기선결정 방법의 혼합)</span>'''
: 연안국은 서로 다른 조건에 적합하도록 앞의 각 조에 규정된 방법을 교대로 사용하여 기선을 결정할 수 있다.
* '''<span id='15'>제15조(대향국간 또는 인접국간의 영해의 경계획정)</span>'''
: 두 국가의 해안이 서로 마주보고 있거나 인접하고 있는 경우, 양국간 달리 합의하지 않는 한 양국의 각각의 영해 기선상의 가장 가까운 점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모든 점을 연결한 중간선 밖으로 영해를 확장할 수 없다. 다만, 위의 규정은 역사적 권원이나 그 밖의 특별한 사정에 의하여 이와 다른 방법으로 양국의 영해의 경계를 획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 '''<span id='16'>제16조(해도와 지리적 좌표목록)</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제7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9|제9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0|제10조]]에 따라 결정되는 영해기선 또는 그로부터 도출된 한계, 그리고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2|제12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제15조]]에 따라 그어진 경계선은 그 위치를 확인하기에 적합한 축척의 해도에 표시되어야 한다. 또는 측지자료를 명기한 각 지점의 지리적 좌표목록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
: 2. 연안국은 이러한 해도나 지리적 좌표목록을 적절히 공표하고, 그 사본을 국제연합 사무총장에게 기탁한다.
==== 제3절 영해에서의 무해통항 ====
===== 제1관 모든 선박에 적용되는 규칙 =====
* '''<span id='17'>제17조(무해통항권)</span>'''
: 연안국이거나 내륙국이거나 관계없이 모든 국가의 선박은 이 협약에 따라, 영해에서 무해통항권을 향유한다.
* '''<span id='18'>제18조(통항의 의미)</span>'''
: 1. 통항이라 함은 다음의 목적을 위하여 영해를 지나서 항행함을 말한다.
:: (a) 내수에 들어가지 아니하거나 내수 밖의 정박지나 항구시설에 기항하지 아니하고 영해를 횡단하는 것; 또는
:: (b) 내수를 향하여 또는 내수로부터 항진하거나 또는 이러한 정박지나 항구시설에 기항하는 것
: 2. 통항은 계속적이고 신속하여야 한다. 다만, 정선이나 닻을 내리는 행위가 통상적인 항행에 부수되는 경우, 불가항력이나 조난으로 인하여 필요한 경우, 또는 위험하거나 조난상태에 있는 인명·선박 또는 항공기를 구조하기 위한 경우에는 통항에 포함된다.
* '''<span id='19'>제19조(무해통항의 의미)</span>'''
: 1. 통항은 연안국의 평화, 공공질서 또는 안전을 해치지 아니하는 한 무해하다. 이러한 통항은 이 협약과 그 밖의 국제법규칙에 따라 이루어진다.
: 2. 외국선박이 영해에서 다음의 어느 활동에 종사하는 경우, 외국선박의 통항은 연안국의 평화, 공공질서 또는 안전을 해치는 것으로 본다.
:: (a) 연안국의 주권, 영토보전 또는 정치적 독립에 반하거나, 또는 국제연합헌장에 구현된 국제법의 원칙에 위반되는 그 밖의 방식에 의한 무력의 위협이나 무력의 행사
:: (b) 무기를 사용하는 훈련이나 연습
:: (c) 연안국의 국방이나 안전에 해가 되는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
:: (d) 연안국의 국방이나 안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선전행위
:: (e) 항공기의 선상 발진·착륙 또는 탑재
:: (f) 군사기기의 선상 발진·착륙 또는 탑재
:: (g) 연안국의 관세·재정·출입국관리 또는 위생에 관한 법령에 위반되는 물품이나 통화를 싣고 내리는 행위 또는 사람의 승선이나 하선
:: (h) 이 협약에 위배되는 고의적이고도 중대한 오염행위
:: (i) 어로활동
:: (j) 조사활동이나 측량활동의 수행
:: (k) 연안국의 통신체계 또는 그 밖의 설비·시설물에 대한 방해를 목적으로 하는 행위
:: (l) 통항과 직접 관련이 없는 그 밖의 활동
* '''<span id='20'>제20조(잠수함과 그 밖의 잠수항행기기)</span>'''
: 잠수함과 그 밖의 잠수항행기기는 영해에서 해면 위로 국기를 게양하고 항행한다.
* '''<span id='21'>제21조(무해통항에 관한 연안국의 법령)</span>'''
: 1. 연안국은 이 협약의 규정과 그 밖의 국제법규칙에 따라 다음 각호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영해에서의 무해통항에 관한 법령을 제정할 수 있다.
:: (a) 항행의 안전과 해상교통의 규제
:: (b) 항행보조수단과 설비 및 그 밖의 설비나 시설의 보호
:: (c) 해저전선과 관선의 보호
:: (d) 해양생물자원의 보존
:: (e) 연안국의 어업법령 위반방지
:: (f) 연안국의 환경보전과 연안국 환경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
:: (g) 해양과학조사와 수로측량
:: (h) 연안국의 관세·재정·출입국관리 또는 위생에 관한 법령의 위반방지
: 2. 이러한 법령이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이나 기준을 시행하는 것이 아닌 한 외국선박의 설계, 구조, 인원배치 또는 장비에 대하여 적용하지 아니한다.
: 3. 연안국은 이러한 모든 법령을 적절히 공표하여야 한다.
: 4. 외국선박이 영해에서 무해통항권을 행사하는 경우, 이러한 모든 법령과 해상충돌방지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수락된 모든 국제규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 '''<span id='22'>제22조(영해내의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span>'''
: 1. 연안국은 항행의 안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자국의 영해에서 무해통항권을 행사하는 외국선박에 대하여 선박통항을 규제하기 위하여 지정된 항로대와 규정된 통항분리방식을 이용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 2. 특히 유조선, 핵추진선박 및 핵물질 또는 본래 위험하거나 유독한 그 밖의 물질이나 재료를 운반중인 선박에 대하여서는 이러한 항로대만을 통항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 3. 연안국은 이 조에 따라 항로대를 지정하고 통항분리방식을 규정함에 있어서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 (a) 권한있는 국제기구의 권고
:: (b) 국제항행에 관습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수로
:: (c) 특정한 선박과 수로의 특성
:: (d) 선박교통량
: 4. 연안국은 이러한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을 해도에 명시하고 이를 적절히 공표한다.
* '''<span id='23'>제23조(외국의 핵추진선박과 핵물질 또는 본래 위험하거나 유독한 그 밖의 물질을 운반하는 선박)</span>'''
: 외국의 핵추진선박과 핵물질 또는 본래 위험하거나 유독한 그 밖의 물질을 운반중인 선박은 영해에서 무해통항권을 행사하는 경우, 이러한 선박에 대하여 국제협정이 정한 서류를 휴대하고 또한 국제협정에 의하여 확립된 특별예방조치를 준수한다.
* '''<span id='24'>제24조(연안국의 의무)</span>'''
: 1. 연안국은 이 협약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영해에서 외국선박의 무해통항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특히, 연안국은 이 협약이나 이 협약에 따라 제정된 법령을 적용함에 있어 다음 사항을 행하지 아니한다.
:: (a) 외국선박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무해통항권을 부인하거나 침해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요건의 부과
:: (b) 특정국의 선박, 또는 특정국으로 화물을 반입·반출하거나 특정국을 위하여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에 대한 형식상 또는 실질상의 차별
: 2. 연안국은 자국이 인지하고 있는 자국 영해에서의 통항에 관한 위험을 적절히 공표한다.
* '''<span id='25'>제25조(연안국의 보호권)</span>'''
: 1. 연안국은 무해하지 아니한 통항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자국 영해에서 취할 수 있다.
: 2. 연안국은 선박이 내수를 향하여 항행하거나 내수 밖의 항구시설에 기항하고자 하는 경우, 그 선박이 내수로 들어가기 위하여 또는 그러한 항구시설에 기항하기 위하여 따라야 할 허가조건을 위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진다.
: 3. 연안국은 무기를 사용하는 훈련을 포함하여 자국의 안전보호상 긴요한 경우에는 영해의 지정된 수역에서 외국선박을 형식상 또는 실질상 차별하지 아니하고 무해통항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정지조치는 적절히 공표한 후에만 효력을 가진다.
* '''<span id='26'>제26조(외국선박에 부과할 수 있는 수수료)</span>'''
: 1. 외국선박에 대하여 영해의 통항만을 이유로 어떠한 수수료도 부과할 수 없다.
: 2. 수수료는 영해를 통항하는 외국선박에 제공된 특별한 용역에 대한 대가로서만 그 선박에 대하여 부 과할 수 있다. 이러한 수수료는 차별없이 부과된다.
===== 제2관 상선과 상업용 정부선박에 적용되는 규칙 =====
* '''<span id='27'>제27조(외국선박내에서의 형사관할권)</span>'''
: 1. 연안국의 형사관할권은 오직 다음의 각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해를 통항하고 있는 외국선박의 선박내에서 통항중에 발생한 어떠한 범죄와 관련하여 사람을 체포하거나 수사를 수행하기 위하여 그 선박내에서 행사될 수 없다.
:: (a) 범죄의 결과가 연안국에 미치는 경우
:: (b) 범죄가 연안국의 평화나 영해의 공공질서를 교란하는 종류인 경우
:: (c) 그 선박의 선장이나 기국의 외교관 또는 영사가 현지 당국에 지원을 요청한 경우
:: (d) 마약이나 향정신성물질의 불법거래를 진압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 2. 위의 규정은 내수를 떠나 영해를 통항중인 외국선박내에서의 체포나 수사를 목적으로 자국법이 허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연안국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3. 제1항 및 제2항에 규정된 경우, 연안국은 선장이 요청하면 어떠한 조치라도 이를 취하기 전에 선박기국의 외교관이나 영사에게 통고하고, 이들과 승무원간의 연락이 용이하도록 한다. 긴급한 경우 이러한 통고는 조치를 취하는 동안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
: 4. 현지당국은 체포여부나 체포방식을 고려함에 있어 통항의 이익을 적절히 고려한다.
: 5.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2부 해양환경의 보호와 보전|제12부]]에 규정된 경우나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5부 배타적경제수역|제5부]]에 따라 제정된 법령위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안국은 외국선박이 외국의 항구로부터 내수에 들어오지 아니하고 단순히 영해를 통과하는 경우, 그 선박이 영해에 들어오기 전에 발생한 범죄와 관련하여 사람을 체포하거나 수사를 하기 위하여 영해를 통항중인 외국선박내에서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다.
* '''<span id='28'>제28조(외국선박과 관련한 민사관할권)</span>'''
: 1. 연안국은 영해를 통항중인 외국선박내에 있는 사람에 대한 민사관할권을 행사하기 위하여 그 선박을 정지시키거나 항로를 변경시킬 수 없다.
: 2. 연안국은 외국선박이 연안국 수역을 항행하는 동안이나 그 수역을 항행하기 위하여 선박 스스로 부 담하거나 초래한 의무 또는 책임에 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민사소송절차를 위하여 그 선박에 대한 강제집행이나 나포를 할 수 없다.
: 3. 제2항의 규정은 영해에 정박하고 있거나 내수를 떠나 영해를 통항중인 외국선박에 대하여 자국법에 따라 민사소송절차를 위하여 강제집행이나 나포를 할 수 있는 연안국의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한다.
===== 제3관 군함과 그 밖의 비상업용 정부선박에 적용되는 규칙 =====
* '''<span id='29'>제29조(군함의 정의)</span>'''
: 이 협약에서 "군함"이라 함은 어느 한 국가의 군대에 속한 선박으로서, 그 국가의 국적을 구별할 수 있는 외부표지가 있으며, 그 국가의 정부에 의하여 정식으로 임명되고 그 성명이 그 국가의 적절한 군적부나 이와 동등한 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장교의 지휘 아래 있으며 정규군 군율에 따르는 승무원이 배치된 선박을 말한다.
* '''<span id='30'>제30조(군함의 연안국 법령위반)</span>'''
: 군함이 영해통항에 관한 연안국의 법령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그 군함에 대한 연안국의 법령준수 요구를 무시하는 경우, 연안국은 그 군함에 대하여 영해에서 즉시 퇴거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 '''<span id='31'>제31조(군함이나 그 밖의 비상업용 정부선박에 의한 손해에 대한 기국의 책임)</span>'''
: 기국은 군함이나 그 밖의 비상업용 정부선박이 영해통항에 관한 연안국의 법령 또는 이 협약이나 그 밖의 국제법규칙을 준수하지 아니함으로써 연안국에게 입힌 어떠한 손실이나 손해에 대하여도 국제책임을 진다.
* '''<span id='32'>제32조(군함과 그 밖의 비상업용 정부선박의 면제)</span>'''
: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관 모든 선박에 적용되는 규칙|제1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제30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1|제31조]]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협약의 어떠한 규정도 군함과 그 밖의 비상업용 정부선박의 면제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제4절 접속수역 ====
* '''<span id='33'>제33조(접속수역)</span>'''
: 1. 연안국은 영해에 접속해 있는 수역으로서 접속수역이라고 불리는 수역에서 다음을 위하여 필요한 통제를 할 수 있다.
:: (a) 연안국의 영토나 영해에서의 관세·재정·출입국관리 또는 위생에 관한 법령의 위반방지
:: (b) 연안국의 영토나 영해에서 발생한 위의 법령 위반에 대한 처벌
: 2. 접속수역은 영해기선으로부터 24해리 밖으로 확장할 수 없다.
=== 제3부 국제항행에 이용되는 해협 ===
==== 제1절 총칙 ====
* '''<span id='34'>제34조(국제항행에 이용되는 해협을 형성하는 수역의 법적지위)</span>'''
: 1. 이 부에서 수립된 국제항행에 이용되는 해협의 통항제도는 이러한 해협을 형성하는 수역의 법적지위 또는 그 수역과 그 수역의 상공·해저 및 하층토에 대한 해협연안국의 주권이나 관할권의 행사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2. 해협연안국의 주권이나 관할권은 이 부와 그 밖의 국제법규칙에 따라 행사된다.
* '''<span id='35'>제35조(이 부의 적용범위)</span>'''
: 이 부의 어떠한 규정도 다음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a)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제7조]]에 규정된 방법에 따라 직선기선을 설정함으로써 종전에는 내수가 아니었던 수역이 내수에 포함되는 곳을 제외한 해협안의 내수의 모든 수역
:: (b) 해협연안국의 영해 바깥수역이 배타적경제수역 또는 공해로서 가지는 법적 지위
:: (c) 특정해협에 관하여 장기간에 걸쳐 유효한 국제협약에 따라 통항이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규제되고 있는 해협의 법제도
* '''<span id='36'>제36조(국제항행에 이용되는 해협을 통한 공해 통과항로 또는 배타적경제수역 통과항로)</span>'''
: 항행상 및 수로상 특성에서 유사한 편의가 있는 공해 통과항로나 배타적경제수역 통과항로가 국제항행에 이용되는 해협 안에 있는 경우, 이 부를 그 해협에 적용하지 아니한다. 이러한 항로에 있어서는 통항 및 상공비행의 자유에 관한 규정을 포함한 이 협약의 다른 관련 부를 적용한다.
==== 제2절 통과통항 ====
* '''<span id='37'>제37조(이 절의 적용범위)</span>'''
: 이 절은 공해나 배타적경제수역의 일부와 공해나 배타적경제수역의 다른 부분간의 국제항행에 이용되는 해협에 적용한다.
* '''<span id='38'>제38조(통과통항권)</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7|제37조]]에 언급된 해협내에서, 모든 선박과 항공기는 방해받지 아니하는 통과통항권을 향유한다. 다만, 해협이 해협연안국의 섬과 본토에 의하여 형성되어 있는 경우, 항행상 및 수로상 특성에서 유사한 편의가 있는 공해 통과항로나 배타적경제수역 통과항로가 그 섬의 바다쪽에 있으면 통과통항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 2. 통과통항이라 함은 공해 또는 배타적경제수역의 일부와 공해 또는 배타적 경제수역의 다른 부분간의 해협을 오직 계속적으로 신속히 통과할 목적으로 이 부에 따라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를 행사함을 말한다. 다만, 계속적이고 신속한 통과의 요건은 해협연안국의 입국조건에 따라서 그 국가에 들어가거나 그 국가로부터 나오거나 되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해협통항을 배제하지 아니한다.
: 3. 해협의 통과통항권의 행사가 아닌 활동은 이 협약의 다른 적용가능한 규정에 따른다.
* '''<span id='39'>제39조(통과통항중인 선박과 항공기의 의무)</span>'''
: 1. 선박과 항공기는 통과통항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한다.
:: (a) 해협 또는 그 상공의 지체없는 항진
:: (b) 해협연안국의 주권, 영토보전 또는 정치적 독립에 반하거나, 또는 국제연합헌장에 구현된 국제법의 원칙에 위반되는 그 밖의 방식에 의한 무력의 위협이나 무력의 행사의 자제
:: (c) 불가항력 또는 조난으로 인하여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계속적이고 신속한 통과의 통상적인 방식에 따르지 아니하는 활동의 자제
:: (d) 이 부의 그 밖의 관련규정 준수
: 2. 통과통항중인 선박은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한다.
:: (a) 해상충돌방지를 위한 국제규칙을 포함하여 해상안전을 위하여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 절차 및 관행의 준수
:: (b) 선박에 의한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를 위하여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 절차 및 관행의 준수
: 3. 통과통항중인 항공기는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한다.
:: (a) 국제민간항공기구가 제정한 민간항공기에 적용되는 항공규칙 준수. 국가 항공기도 통상적으로 이러한 안전조치를 준수하고 항상 비행의 안전을 적절히 고려하여 운항
:: (b) 국제적으로 지정된 권한있는 항공교통통제기구가 배정한 무선주파수나 적절한 국제조난 무선주파수의 상시 청취
* '''<span id='40'>제40조(조사 및 측량활동)</span>'''
: 해양과학조사선과 수로측량선을 포함한 외국선박은 통과통항중 해협연안국의 사전허가 없이 어떠한 조 사활동이나 측량활동도 수행할 수 없다.
* '''<span id='41'>제41조(국제항행에 이용되는 해협의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span>'''
: 1. 해협연안국은 선박의 안전통항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이 부에 따라 해협내 항행을 위하여 항로대를 지정하고 통항분리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 2. 해협연안국은 필요한 경우, 적절히 공표한 후, 이미 지정되거나 설정되어 있는 항로대나 통항분리방식을 다른 항로대나 통항분리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
: 3. 이러한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은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에 따른다.
: 4. 해협연안국은 항로대를 지정·대체하거나 통항분리방식을 설정·대체하기에 앞서 권한있는 국제기구가 이를 채택하도록 제안한다. 국제기구는 해협연안국과 합의된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만을 채택할 수 있으며, 그 후 해협연안국은 이를 지정, 설정 또는 대체할 수 있다.
: 5. 2개국 이상의 해협연안국의 수역을 통과하는 항로대나 통항분리방식이 제안된 해협에 대하여는, 관 계국은 권한있는 국제기구와의 협의하에 제안을 작성하기 위하여 협력한다.
: 6. 해협연안국은 자국이 지정하거나 설정한 모든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을 해도에 명시하고 이 해도를 적절히 공표한다.
: 7. 통과통항중인 선박은 이 조에 따라 설정되어 적용되는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을 준수한다.
* '''<span id='42'>제42조(통과통항에 관한 해협연안국의 법령)</span>'''
: 1. 이 절의 규정에 따라 해협연안국은 다음의 전부 또는 일부에 관하여 해협의 통과통항에 관한 법령을 제정할 수 있다.
:: (a)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41|제41조]]에 규정된 항행의 안전과 해상교통의 규제
:: (b) 해협에서의 유류, 유류폐기물 및 그 밖의 유독성물질의 배출에 관하여 적용하는 국제규칙을 시행함으로써 오염의 방지·경감 및 통제
:: (c) 어선에 관하여서는 어로의 금지(어구의 적재에 관한 규제 포함)
:: (d) 해협연안국의 관세·재정·출입국관리 또는 위생에 관한 법령에 위반되는 상품이나 화폐를 싣고 내리는 행위 또는 사람의 승선과 하선
: 2. 이러한 법령은 외국선박을 형식상 또는 실질상으로 차별하지 아니하며, 그 적용에 있어서 이 절에 규정된 통과통항권을 부정, 방해 또는 침해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아니한다.
: 3. 해협연안국은 이러한 모든 법령을 적절히 공표한다.
: 4. 통과통항권을 행사하는 외국선박은 이러한 법령을 준수한다.
: 5. 주권면제를 향유하는 선박의 기국 또는 항공기의 등록국은 그 선박이나 항공기가 이러한 법령이나 이 부의 다른 규정에 위배되는 방식으로 행동한 경우 그로 인하여 해협연안국이 입은 손실 또는 손해에 대하여 국제책임을 진다.
* '''<span id='43'>제43조(항행 및 안전보조시설, 그 밖의 개선시설과오염의 방지·경감 및 통제)</span>'''
: 해협이용국과 해협연안국은 합의에 의하여 다음을 위하여 서로 협력한다.
:: (a) 항행 및 안전보조시설 또는 국제항행에 유용한 그 밖의 개선시설의 해협내 설치와 유지
:: (b) 선박에 의한 오염의 방지·경감 및 통제
* '''<span id='44'>제44조(해협연안국의 의무)</span>'''
: 해협연안국은 통과통항권을 방해할 수 없으며 자국이 인지하고 있는 해협내 또는 해협 상공에 있어서의 항행이나 비행에 관한 위험을 적절히 공표한다. 통과통항은 정지될 수 없다.
==== 제3절 무해통항 ====
* '''<span id='45'>제45조(무해통항)</span>'''
: 1. 제2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3절 영해에서의 무해통항|제3절]]에 규정된 무해통항제도는 국제항행에 이용되는 다음 해협에 적용된다.
:: (a)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8|제38조]] 제1항에 규정된 통과통항제도가 적용되지 아니하는 해협
:: (b) 공해 또는 배타적경제수역의 일부와 외국의 영해와의 사이에 있는 해협
: 2. 이러한 해협을 통한 무해통항은 정지될 수 없다.
=== 제4부 군도국가 ===
* '''<span id='46'>제46조(용어의 사용)</span>'''
: 이 협약에서,
:: (a) "군도국가"라 함은 전체적으로 하나 또는 둘 이상의 군도로 구성된 국가를 말하며, 그 밖의 섬을 포함할 수 있다.
:: (b) "군도"라 함은 섬의 무리(섬들의 일부를 포함), 연결된 수역 및 그 밖의 자연지형으로서, 이들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그러한 섬, 수역 및 그 밖의 자연지형이 고유한 지리적·경제적 또는 정치적 단일체를 이루고 있거나 또는 역사적으로 그러한 단일체로 인정되어 온 것을 말한다.
* '''<span id='47'>제47조(군도기선)</span>'''
: 1. 군도국가는 군도의 가장 바깥쪽 섬의 가장 바깥점과 드러난 암초의 가장 바깥점을 연결한 직선군도기선을 그을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기선안에는 주요한 섬을 포함하며 수역의 면적과 육지면적(환초 포함)의 비율이 1대1에서 9대1 사이어야 한다.
: 2. 이러한 기선의 길이는 100해리를 넘을 수 없다. 다만, 군도를 둘러싼 기선 총 수의 3퍼센트까지는 그 길이가 100해리를 넘어 최장 125해리까지 될 수 있다.
: 3. 이러한 기선은 군도의 일반적 윤곽으로부터 현저히 벗어날 수 없다.
: 4. 이러한 기선은 간조노출지와 연결하여 설정할 수 없다. 다만, 영구적으로 해면위에 있는 등대나 이와 유사한 시설이 간조노출지에 설치되어 있거나,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간조노출지가 가장 가까운 섬으로부터 영해폭을 넘지 아니하는 거리에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5. 군도국가는 다른 국가의 영해를 공해나 배타적경제수역으로부터 격리시키는 방식으로 이러한 기선제도를 적용할 수 없다.
: 6. 군도국가의 군도수역의 어느 일부가 바로 이웃한 국가의 두 부분 사이에 있는 경우, 이웃한 국가가 이러한 수역에서 전통적으로 행사하여 온 기존의 권리와 그 밖의 모든 합법적인 이익 및 관련국간의 합의에 의하여 규정된 모든 권리는 계속하여 존중된다.
: 7. 제1항에 규정된 수역과 육지의 비율을 산정함에 있어서 육지면적은 섬을 둘러싸고 있는 암초와 환초 안쪽에 있는 수역을 포함할 수 있으며, 또한 급경사가 있는 해양 고원에 있어서는 그 주변에 있는 일련의 석회암 섬과 드러난 암초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거나 거의 둘러싸인 수역도 포함할 수 있다.
: 8. 이 조에 따라 그은 기선은 그 위치를 확인하기에 적절한 축척의 해도에 표시한다. 이는 측지자료를 명기한 각 지점의 지리적 좌표목록으로 대체할 수 있다.
: 9. 군도국가는 이러한 해도나 지리적 좌표목록을 적절히 공표하고, 그 사본을 국제연합 사무총장에게 기탁한다.
* '''<span id='48'>제48조(영해, 접속수역, 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의 폭의 측정)</span>'''
: 영해, 접속수역, 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의 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47|제47조]]에 따라 그은 군도기선으로부터 측정한다.
* '''<span id='49'>제49조(군도수역과 그 상공·해저 및 하층토의 법적지위)</span>'''
: 1. 군도국가의 주권은 군도수역의 깊이나 해안으로부터의 거리에 관계없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47|제47조]]에 따라 그은 군도기선에 의하여 둘러싸인 군도수역이라고 불리는 수역에 미친다.
: 2. 이러한 주권은 군도수역의 상공·해저와 하층토 및 이에 포함된 자원에까지 미친다.
: 3. 이러한 주권은 이 부에 따라 행사된다.
: 4. 이 부에 따라서 설정된 군도항로대 통항제도는 다른 면에 있어서 군도항로를 포함한 군도수역의 지위 또는 군도수역, 군도수역의 상공·해저 및 하층토와 이에 포함된 자원에 대한 군도국가의 주권행사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50'>제50조(내수의 경계획정)</span>'''
: 군도수역에서 군도국가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9|제9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0|제10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1|제11조]]에 따라 내수의 경계를 획정하기 위한 폐쇄선을 그을 수 있다.
* '''<span id='51'>제51조(현행협정, 전통적 어업권과 기존해저전선)</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49|제49조]]를 침해하지 아니하고, 군도국가는 다른 국가와의 현행협정을 존중하고 군도수역의 일정한 수역에 있어서 바로 이웃한 국가의 전통적 어업권과 그 밖의 적법한 활동을 인정한다. 이러한 권리와 활동의 성질·범위와 적용지역 뿐만 아니라 그 행사의 조건은 관련국의 요청에 따라 그들 서로간의 양자협정으로 규율한다. 이러한 권리는 제3국이나 제3국의 국민에게 이전되거나 공유되지 아니한다.
: 2. 군도국가는 다른 국가가 부설한 기존 해저전선이 육지에 닿지 아니하고 자국수역을 통과하는 경우 이를 존중한다. 군도국가는 이러한 전선의 위치 및 이에 대한 수리 또는 교체 의사를 적절히 통지받은 경우, 그 전선의 유지와 교체를 허용한다.
* '''<span id='52'>제52조(무해통항권)</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53|제53조]]에 따르고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50|제50조]]를 침해하지 아니할 것을 조건으로, 모든 국가의 선박은 제2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3절 영해에서의 무해통항|제3절]]에 따라 군도수역에서 무해통항권을 향유한다.
: 2. 군도국가는 자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에는 외국선박간에 형식상 또는 실질상 차별하지 아니하고 군도수역의 특정수역에서 외국선박의 무해통항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정지조치는 적절히 공표한 후에만 효력을 가진다.
* '''<span id='53'>제53조(군도항로대 통항권)</span>'''
: 1. 군도국가는 자국의 군도수역과 이와 인접한 영해나 그 상공을 통과하는 외국선박과 항공기의 계속적이고 신속한 통항에 적합한 항로대와 항공로를 지정할 수 있다.
: 2. 모든 선박과 항공기는 이러한 항로대와 항공로에서 군도항로대 통항권을 향유한다.
: 3. 군도항로대 통항이라 함은 공해나 배타적경제수역의 어느 한 부분과 공해나 배타적경제수역의 다른 부분과의 사이에서 오로지 계속적이고 신속하게 방해받지 아니하고 통과하기 위한 목적으로 통상적 방식의 항행권과 비행권을 이 협약에 따라 행사함을 말한다.
: 4. 이러한 항로대와 항공로는 군도수역 및 이와 인접한 영해를 횡단하는 것으로서 군도수역의 국제항행로 또는 그 상공비행로로 사용되는 모든 통상적인 통항로를 포함하며, 선박에 관하여서는 이러한 통항로 안의 모든 통상적인 항행수로를 포함한다. 다만, 동일한 입구지점과 출구지점 사이에 유사한 편의가 있는 통로를 중복하여 둘 필요는 없다.
: 5. 이러한 항로대와 항공로는 통항로의 입구지점으로부터 출구지점까지의 일련의 연속축선에 의하여 정한다. 군도항로대를 통항중인 선박과 항공기는 통항중 이러한 축선의 어느쪽으로나 25해리 이상을 벗어날 수 없다. 다만, 이러한 선박과 항공기는 항로대에 접하고 있는 섬과 섬 사이의 가장 가까운 지점을 연결한 거리의 10퍼센트 지점보다 해안에 접근하여 항행할 수 없다.
: 6. 이 조에 따라 항로대를 지정하는 군도국가는 그러한 항로대 안의 좁은 수로에서 선박의 안전통항을 위하여 통항분리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 7. 군도국가는 필요한 경우, 적절히 공표한 후 이미 지정되거나 설정된 항로대나 통항분리방식을 다른 항로대나 통항분리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8. 이러한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은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을 따른다.
: 9. 항로대를 지정·대체하거나 통항분리방식을 설정·대체함에 있어 군도국가는 권한 있는 국제기구에 제안을 회부하여 채택되도록 한다. 그 국제기구는 군도국가가 동의한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만을 채택할 수 있으며, 그 후 군도국가는 이를 지정·설정 또는 대체할 수 있다.
: 10. 군도국가는 자국이 지정하거나 설정한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의 축을 해도에 명시하고 이를 적절히 공표한다.
: 11. 군도항로대를 통항중인 선박은 이 조에 따라 수립되고 적용되는 항로대와 통항분리방식을 존중한다.
: 12. 군도국가가 항로대나 항공로를 지정하지 아니한 경우, 군도항로대 통항권은 국제항행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통로를 통하여 행사될 수 있다.
* '''<span id='54'>제54조(통항·조사측량활동중인 선박과 항공기의 의무, 군도국가의 의무 및 군도항로대 통항에 관한 군도국가의 법령)</span>'''
: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9|제39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40|제40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42|제42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44|제44조]]는 군도항로대 통항에 준용한다.
=== 제5부 배타적경제수역 ===
* '''<span id='55'>제55조(배타적경제수역의 특별한 법제도)</span>'''
: 배타적경제수역은 영해 밖에 인접한 수역으로서, 연안국의 권리와 관할권 및 다른 국가의 권리와 자유가 이 협약의 관련규정에 의하여 규율되도록 이 부에서 수립된 특별한 법제도에 따른다.
* '''<span id='56'>제56조(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연안국의 권리, 관할권 및 의무)</span>'''
: 1.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연안국은 다음의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 (a) 해저의 상부수역, 해저 및 그 하층토의 생물이나 무생물등 천연자원의 탐사, 개발, 보존 및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주권적 권리와, 해수·해류 및 해풍을 이용한 에너지생산과 같은 이 수역의 경제적 개발과 탐사를 위한 그 밖의 활동에 관한 주권적 권리
:: (b) 이 협약의 관련규정에 규정된 다음 사항에 관한 관할권
::: (i) 인공섬, 시설 및 구조물의 설치와 사용
::: (ii) 해양과학조사
::: (iii) 해양환경의 보호와 보전
:: (c) 이 협약에 규정된 그 밖의 권리와 의무
: 2. 이 협약상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권리행사와 의무이행에 있어서, 연안국은 다른 국가의 권리와 의무를 적절히 고려하고, 이 협약의 규정에 따르는 방식으로 행동한다.
: 3. 해저와 하층토에 관하여 이 조에 규정된 권리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6부 대륙붕|제6부]]에 따라 행사된다.
* '''<span id='57'>제57조(배타적경제수역의 폭)</span>'''
: 배타적경제수역은 영해기선으로부터 200해리를 넘을 수 없다.
* '''<span id='58'>제58조(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다른 국가의 권리와 의무)</span>'''
: 1. 연안국이거나 내륙국이거나 관계없이, 모든 국가는, 이 협약의 관련규정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87|제87조]]에 규정된 항행·상공비행의 자유, 해저전선·관선부설의 자유 및 선박·항공기·해저전선·관선의 운용 등과 같이 이러한 자유와 관련되는 것으로서 이 협약의 다른 규정과 양립하는 그 밖의 국제적으로 적법한 해양 이용의 자유를 향유한다.
: 2.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88|제88조]]부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15|제115조]]까지의 규정과 그 밖의 국제법의 적절한 규칙은 이 부에 배치되지 아니하는 한 배타적경제수역에 적용된다.
: 3. 이 협약상 배타적경제수역에서 권리행사와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서, 각국은 연안국의 권리와 의무를 적절하게 고려하고, 이 부의 규정과 배치되지 아니하는 한 이 협약의 규정과 그 밖의 국제법규칙에 따라 연안국이 채택한 법령을 준수한다.
* '''<span id='59'>제59조(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권리와 관할권의 귀속에 관한마찰 해결의 기초)</span>'''
: 이 협약에 의하여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권리나 관할권이 연안국이나 다른 국가에 귀속되지 아니하고 또한 연안국과 다른 국가간 이해관계를 둘러싼 마찰이 발생한 경우, 그 마찰은 당사자의 이익과 국제사회 전체의 이익의 중요성을 각각 고려하면서 형평에 입각하여 모든 관련상황에 비추어 해결한다.
* '''<span id='60'>제60조(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인공섬, 시설 및 구조물)</span>'''
: 1.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연안국은 다음을 건설하고, 이에 관한 건설·운용 및 사용을 허가하고 규제하는 배타적 권리를 가진다.
:: (a) 인공섬
:: (b) 제56조에 규정된 목적과 그 밖의 경제적 목적을 위한 시설과 구조물
:: (c)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연안국의 권리행사를 방해할 수 있는 시설과 구조물
: 2. 연안국은 이러한 인공섬, 시설 및 구조물에 대하여 관세·재정·위생·안전 및 출입국관리 법령에 관한 관할권을 포함한 배타적 관할권을 가진다.
: 3. 이러한 인공섬·시설 또는 구조물의 건설은 적절히 공시하고, 이러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기 위한 영구적 수단을 유지한다. 버려졌거나 사용되지 아니하는 시설이나 구조물은 항행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제거하며, 이 경우 이와 관련하여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의하여 수립되어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기준을 고려한다. 이러한 제거작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어로·해양환경 보호 및 다른 국가의 권리와 의무를 적절히 고려한다. 완전히 제거되지 아니한 시설 또는 구조물의 깊이, 위치 및 규모는 적절히 공표한다.
: 4. 연안국은 필요한 경우 항행의 안전과 인공섬·시설 및 구조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이러한 인공섬·시설 및 구조물의 주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합리적인 안전수역을 설치할 수 있다.
: 5. 연안국은 적용가능한 국제기준을 고려하여 안전수역의 폭을 결정한다. 이러한 수역은 인공섬·시설 또는 구조물의 성격 및 기능과 합리적으로 연관되도록 설정되고,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기준에 의하여 허용되거나 권한있는 국제기구가 권고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바깥쪽 끝의 각 점으로부터 측정하여 500미터를 넘을 수 없다. 안전수역의 범위는 적절히 공시한다.
: 6. 모든 선박은 이러한 안전수역을 존중하며 인공섬·시설·구조물 및 안전수역 주변에서 일반적으로 수락된 항행에 관한 국제기준을 준수한다.
: 7. 인공섬·시설·구조물 및 그 주위의 안전수역은 승인된 국제항행에 필수적인 항로대 이용을 방해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할 수 없다.
: 8. 인공섬·시설 및 구조물은 섬의 지위를 가지지 아니한다. 이들은 자체의 영해를 가지지 아니하며 이들의 존재가 영해, 배타적경제수역 또는 대륙붕의 경계획정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61'>제61조(생물자원의 보존)</span>'''
: 1. 연안국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생물자원의 허용어획량을 결정한다.
: 2. 연안국은 자국이 이용가능한 최선의 과학적 증거를 고려하여, 남획으로 인하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생물자원의 유지가 위태롭게 되지 아니하도록 적절한 보존·관리조치를 통하여 보장한다. 적절한 경우, 연안국과 권한있는 소지역적·지역적 또는 지구적 국제기구는 이를 위하여 협력한다.
: 3. 이러한 조치는 최대지속생산량을 가져올 수 있는 수준으로 어획대상 어종의 자원량이 유지·회복되도록 계획한다. 이러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연안어업지역의 경제적 필요와 개발도상국의 특별한 요구를 포함한 환경적·경제적 관련 요인에 의하여 입증되고 또한 어로방식·어족간의 상호의존성 및 소지역적·지역적 또는 지구적 기준 등 어느 기준에서 보나 일반적으로 권고된 국제적 최소기준을 고려한다.
: 4. 이러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연안국은 어획되는 어종에 연관되거나 종속되는 어종의 자원량의 생산량이 중대하게 위태롭게 되지 아니할 수준 이상으로 유지·회복하기 위하여 연관어종이나 종속어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
: 5. 이용가능한 과학적 정보, 어획량과 어업활동 통계 및 수산자원의 보존과 관련된 그 밖의 자료는 배타적경제수역에서 그 국민의 입어가 허용된 국가를 포함한 모든 관련국의 참여아래 적절히 권한있는 소지역적·지역적 또는 지구적 국제기구를 통하여 정기적으로 제공되고 교환된다.
* '''<span id='62'>제62조(생물자원의 이용)</span>'''
: 1. 연안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1|제61조]]의 규정을 침해하지 아니하고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생물자원의 최적이용목표를 달성한다.
: 2. 연안국은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에 관한 자국의 어획능력을 결정한다. 연안국이 전체 허용어획량을 어획할 능력이 없는 경우, 협정이나 그 밖의 약정을 통하여 제4항에 언급된 조건과 법령에 따라 허용어획량의 잉여량에 관한 다른 국가의 입어를 허용한다. 이 경우 연안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9|제69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0|제70조]]의 규정, 특히 이러한 규정이 언급한 개발도상국에 대해 특별히 고려한다.
: 3. 이 조에 따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다른 국가의 입어를 허용함에 있어서, 연안국은 모든 관련 요소를 고려한다. 특히 그 수역의 생물자원이 연안국의 경제와 그 밖의 국가이익에 미치는 중요성,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9|제69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0|제70조]]의 규정, 잉여자원 어획에 관한 소지역내 또는 지역내 개발도상국의 요구 및 소속 국민이 그 수역에서 관습적으로 어로행위를 하여 왔거나 어족의 조사와 식별을 위하여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국가의 경제적 혼란을 극소화할 필요성을 고려한다.
: 4.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어로행위를 하는 다른 국가의 국민은 연안국의 법령에 의하여 수립된 보존조치와 그 밖의 조건을 준수한다. 이러한 법령은 이 협약에 부합하여야 하며 특히 다음 사항에 관련될 수 있다.
:: (a) 어부에 대한 조업허가, 어선과 조업장비의 허가(이러한 허가조치에는 수수료나 다른 형태의 보상금 지급이 포함되며, 개발도상연안국의 경우 수산업에 관한 금융·장비 및 기술분야에 있어서 적절한 보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 (b) 어획가능한 어종의 결정 및 어획할당량의 결정(특정한 어족, 어족의 무리, 또는 특정기간동안 어선당 어획량 또는 특정기간동안 어느 국가의 국민에 의한 어획량으로 산정되는 어획할당량)
:: (c) 어로기, 어로수역, 어구의 종류·크기 및 수량, 그리고 사용가능한 어선의 종류·크기 및 척수의 규제
:: (d) 어획가능한 어류와 그 밖의 어종의 연령과 크기의 결정
:: (e) 어선에 대하여 요구되는 정보(어획량과 어업활동 통계 및 어선위치 보고 포함)
:: (f) 연안국의 허가와 통제에 따른 특정한 어업조사계획의 실시요구와 이러한 조사(어획물의 견본작성, 견본의 처리 및 관련 과학조사자료 보고를 포함)실시의 규제
:: (g) 연안국에 의한 감시원이나 훈련원의 어선에의 승선배치
:: (h) 이러한 어선에 의한 어획물의 전부나 일부를 연안국의 항구에 내리는 행위
:: (i) 합작사업이나 그 밖의 협력약정에 관한 조건
:: (j) 연안국의 어로조사 수행능력 강화를 포함한 인원훈련과 어로기술의 이전조건
:: (k) 시행절차
: 5. 연안국은 보존과 관리에 관한 법령을 적절히 공시한다.
* '''<span id='63'>제63조(2개국 이상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 걸쳐 출현하거나배타적경제수역과 그 바깥의 인접수역에 걸쳐출현하는 어족)</span>'''
: 1. 동일어족이나 이와 연관된 어종의 어족이 2개국 이상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 걸쳐 출현하는 경우, 이러한 연안국들은, 이 부의 다른 규정을 침해하지 아니하고, 직접 또는 적절한 소지역기구나 지역기구를 통하여 이러한 어족의 보존과 개발을 조정하고 보장하는 데 필요한 조치에 합의하도록 노력한다.
: 2. 동일어족 또는 이와 연관된 어종의 어족이 배타적경제수역과 그 바깥의 인접수역에 걸쳐 출현하는 경우, 연안국과 인접수역에서 이러한 어족을 어획하는 국가는 직접 또는 적절한 소지역기구나 지역기구를 통하여 인접수역에서 이러한 어족의 보존에 필요한 조치에 합의하도록 노력한다.
* '''<span id='64'>제64조(고도회유성어종)</span>'''
: 1. 연안국과 제1부속서에 열거된 고도회유성어종을 어획하는 국민이 있는 그 밖의 국가는 배타적경제수역과 그 바깥의 인접수역에서 그러한 어종의 보존을 보장하고 최적이용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직접 또는 적절한 국제기구를 통하여 협력한다. 적절한 국제기구가 없는 지역에서는 연안국과 같은 수역에서 이러한 어종을 어획하는 국민이 있는 그 밖의 국가는 이러한 기구를 설립하고 그 사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한다.
: 2. 제1항의 규정은 이 부의 다른 규정과 함께 적용한다.
* '''<span id='65'>제65조(해양포유동물)</span>'''
: 이 부의 어떠한 규정도, 적절한 경우, 이 부에 규정된 것보다 더 엄격하게 해양포유동물의 포획을 금지·제한 또는 규제할 수 있는 연안국의 권리나 국제기구의 권한을 제한하지 아니한다. 각국은 해양포유동물의 보존을 위하여 노력하며, 특히 고래류의 경우 그 보존·관리 및 연구를 위하여 적절한 국제기구를 통하여 노력한다.
* '''<span id='66'>제66조(소하성어종)</span>'''
: 1. 소하성어족이 기원하는 하천의 국가는 이 어족에 대한 일차적 이익과 책임을 가진다.
: 2. 소하성어족의 기원국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 바깥한계의 육지쪽 모든 수역에서의 어로와 제3항 (b)에 규정된 어로에 관하여 적절한 규제조치를 수립함으로써 그 어족의 보존을 보장한다. 기원국은 이러한 어족을 어획하는 제3항과 제4항에 언급된 다른 국가와 협의한 후 자국 하천에서 기원하는 어족에 대한 총허용어획량을 결정할 수 있다.
: 3. (a) 이 규정으로 인하여 기원국 이외의 국가에 경제적 혼란이 초래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하성어족의 어획은 배타적경제수역 바깥한계의 육지쪽 수역에서만 행하여진다. 배타적경제수역 바깥한계 밖의 어획에 관하여 관련국은 그 어족에 관한 기원국의 보존요건 및 필요를 적절히 고려하여 어로조건에 관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협의를 유지한다.
:: (b) 기원국은 소하성어족을 어획하는 다른 국가의 통상적인 어획량, 조업방법 및 모든 조업실시지역을 고려하여 이들 국가의 경제적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협력한다.
:: (c) (b)에 언급된 국가가 기원국과의 합의에 의하여, 특히 그 경비분담등 소하성 어족을 재생산시키는 조치에 참여하는 경우, 이러한 국가에 대하여 기원국은 자국의 하천에서 기원한 그 어족의 어획에 있어서 특별한 고려를 한다.
:: (d) 배타적경제수역 바깥의 소하성어족에 관한 규칙은 기원국과 다른 관련국과의 합의에 의하여 시행한다.
: 4. 소하성어족이 기원국이 아닌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 바깥한계의 육지쪽 수역을 통하여 회유하는 경우 이러한 국가는 그 어족의 보존과 관리에 관하여 기원국과 협력한다.
: 5. 소하성어족의 기원국과 이를 어획하는 그 밖의 국가는 이 조의 규정을 이행하기 위하여 적절한 경우 지역기구를 통하여 약정을 체결한다.
* '''<span id='67'>제67조(강하성어종)</span>'''
: 1. 강하성어종이 그 생존기간의 대부분을 보내는 수역의 연안국은 그 어종의 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며 회유어의 출입을 보장한다.
: 2. 강하성어종의 어획은 배타적경제수역 바깥한계의 육지쪽 수역에서만 행하여 진다.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어획이 행하여지는 경우 이 조의 규정 및 배타적경제수역내 어획에 관한 이 협약의 그 밖의 규정에 따른다.
: 3. 강하성어종이 치어로서 또는 성어로서 다른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을 회유하는 경우, 어획을 포함한 그 어종에 대한 관리는 제1항에 언급된 국가와 그 밖의 관련국간의 합의에 따라 규제된다. 이러한 합의는 강하성어종의 합리적 관리를 보장하고 이의 유지를 위하여 제1항에 언급된 국가의 책임을 고려한다.
* '''<span id='68'>제68조(정착성어종)</span>'''
: 이 부는 제77조 제4항에서 정의한 정착성어종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 '''<span id='69'>제69조(내륙국의 권리)</span>'''
: 1. 내륙국은 모든 관련국의 경제적·지리적 관련상황을 고려하고 이 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1|제61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2|제62조]]의 규정에 따라 형평에 입각하여 동일한 소지역이나 지역내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 잉여량중 적절한 양의 개발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 2. 이러한 참여조건과 방식은 특히 아래 사항을 고려하여 양자협정, 소지역 또는 지역협정을 통하여 관련국에 의하여 수립된다.
:: (a) 연안국의 지역어업사회 및 수산업에 해로운 영향을 회피할 필요
:: (b) 이 조의 규정에 따라 내륙국이 기존의 양자협정, 소지역 또는 지역협정에 따라 다른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정도 또는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의 정도
:: (c) 다른 내륙국과 지리적불리국이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정도 및 그 결과로 단일 연안국이 특별한 부담 또는 그 일부를 지게 되는 것을 회피할 필요
:: (d) 각국 주민의 영양상 필요
: 3. 연안국의 어획능력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내에 있는 생물자원의 허용어획량 전체를 어획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경우, 연안국과 그 밖의 관련국은 양국간, 소지역적 또는 지역적 기초에 입각하여 상황에 적절하고 모든 당사국이 만족하는 조건으로 동일한 소지역 또는 지역내에 있는 개발도상내륙국이 그 소지역 또는 지역내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개발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하는 공평한 약정을 체결하도록 협력한다. 이 규정을 이행함에 있어서 제2항에 규정한 사항도 함께 고려한다.
: 4. 이 조의 규정에 따라 선진내륙국은 동일한 소지역 또는 지역내 선진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 한하여 생물자원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때 그 선진내륙국은 그 선진 연안국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에 대한 다른 국가의 접근을 허용함에 있어서, 관습적으로 그 수역에서 조업하여 온 국민이 있는 국가의 지역어업사회에 미칠 해로운 영향과 경제적 혼란을 최소화할 필요를 고려하여 온 정도를 참작한다.
: 5. 위의 규정은 연안국이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개발을 위한 평등한 권리나 우선적 권리를 동일한 소지역 또는 지역내의 내륙국에 부여하는 소지역 또는 지역내에서 합의된 약정을 적용하는 것을 침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70'>제70조(지리적불리국의 권리)</span>'''
: 1. 지리적불리국은 모든 관련국의 경제적·지리적 상황을 고려하고 이 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1|제61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2|제62조]]의 규정에 따라 동일한 소지역 또는 지역내에 있는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 잉여량중 적절한 양의 개발에 공평하게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 2. 이 부에서 "지리적불리국"이라 함은 폐쇄해나 반폐쇄해에 접한 국가를 포함한 연안국으로서, 그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자국주민 또는 그 일부의 영양상 목적을 위하여 충분한 어류공급을 소지역 또는 지역내에 있는 다른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내 생물자원의 개발에 의존하여야 하거나,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주장할 수 없는 연안국을 말한다.
: 3. 이러한 참여의 조건과 방식은 특히 아래 사항을 고려하여 양자협정, 소지역 또는 지역협정을 통하여 관련국에 의하여 확립된다.
:: (a) 연안국의 지역어업사회 및 수산업에 해로운 영향을 회피할 필요
:: (b) 이 조의 규정에 따라 지리적불리국이 기존의 양자협정, 소지역 또는 지역협정에 따라 다른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정도 또는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의 정도
:: (c) 다른 지리적불리국과 내륙국이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정도 및 그 결과로 단일 연안국이 특별한 부담 또는 그 일부를 지게 되는 것을 회피할 필요
:: (d) 각국 주민의 영양상 필요
: 4. 연안국의 어획능력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 생물자원의 허용어획량 전체를 어획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경우, 연안국과 그 밖의 관련국은 양국간, 소지역적 또는 지역적 기초에 입각하여 상황에 적절하고 모든 당사국이 만족하는 조건으로, 동일한 소지역이나 지역내에 있는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 생물자원 개발에 참여를 허용하는 공평한 약정을 체결하도록 협력한다. 이 규정을 이행함에 있어서 제3항에 규정한 사항도 함께 고려한다.
: 5. 이 조의 규정에 따라 선진지리적불리국은 동일한 소지역 또는 지역내에 있는 선진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 한하여 생물자원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때 그 선진지리적불리국은 그 선진연안국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에 대하여 다른 국가의 입어를 허용함에 있어서, 소속국민이 오랫동안 그 수역에서 조업하여 온 국가의 지역어업사회에 미칠 해로운 영향과 경제적 혼란을 최소화할 필요를 고려하여 온 정도를 참작한다.
: 6. 위의 규정은 연안국이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 개발을 위한 평등한 권리나 우선적 권리를 동일한 소지역 또는 지역내의 지리적불리국에 부여하는 소지역 또는 지역 내에서 합의된 약정을 적용하는 것을 침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71'>제71조(제69조와 제70조 적용의 배제)</span>'''
: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9|제69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0|제70조]]의 규정은 연안국의 경제가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개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경우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 '''<span id='72'>제72조(권리이전의 제한)</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9|제69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0|제70조]]에 규정한 생물자원개발 권리는 관계국이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임대차나 면허, 합작사업의 설립 또는 권리 이전의 효과를 가지는 그 밖의 방법에 의하여 제3국이나 그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이전될 수 없다.
: 2. 제1항의 규정은 동항에서 언급된 효과를 가지지 아니하는 한, 관련국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9|제69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0|제70조]]의 규정에 따른 권리의 행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제3국이나 국제기구로부터 기술적·재정적 원조를 받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73'>제73조(연안국법령의 시행)</span>'''
: 1. 연안국은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을 탐사·개발·보존 및 관리하는 주권적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서, 이 협약에 부합되게 채택한 자국법령을 준수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승선, 검색, 나포 및 사법절 차를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 2. 나포된 선박과 승무원은 적절한 보석금이나 그 밖의 보증금을 예치한 뒤에는 즉시 석방된다.
: 3.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어업법령 위반에 대한 연안국의 처벌에는, 관련국간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금고 또는 다른 형태의 체형이 포함되지 아니한다.
: 4. 외국선박을 나포하거나 억류한 경우, 그 연안국은 적절한 경로를 통하여 취하여진 조치와 그 후에 부과된 처벌에 관하여 기국에 신속히 통고한다.
* '''<span id='74'>제74조(대향국간 또는 인접국간의 배타적경제수역의 경계획정)</span>'''
: 1. 서로 마주보고 있거나 인접한 연안을 가진 국가간의 배타적경제수역 경계획정은 공평한 해결에 이르기 위하여, 국제사법재판소규정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8|제38조]]에 언급된 국제법을 기초로 하는 합의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 2. 상당한 기간내에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관련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5부 분쟁의 해결|제15부]]에 규정된 절차에 회부한다.
: 3. 제1항에 규정된 합의에 이르는 동안, 관련국은 이해와 상호협력의 정신으로 실질적인 잠정약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며, 과도적인 기간동안 최종 합의에 이르는 것을 위태롭게 하거나 방해하지 아니한다. 이러한 약정은 최종적인 경계획정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4. 관련국간에 발효중인 협정이 있는 경우, 배타적경제수역의 경계획정에 관련된 사항은 그 협정의 규정에 따라 결정된다.
* '''<span id='75'>제75조(해도와 지리적 좌표목록)</span>'''
: 1. 이 부에 따라 배타적경제수역의 바깥한계선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5|제75조]]에 따라 그은 경계획정선은 그 위치를 확인하기에 적합한 축척의 해도에 표시된다. 적절한 경우 이러한 바깥한계선이나 경계획정선은 측지자료를 명기한 각 지점의 지리적 좌표목록으로 대체할 수 있다.
: 2. 연안국은 이러한 해도나 지리적 좌표목록을 적절히 공표하고 그 사본을 국제연합 사무총장에게 기탁한다.
=== 제6부 대륙붕 ===
* '''<span id='76'>제76조(대륙붕의 정의)</span>'''
: 1. 연안국의 대륙붕은 영해 밖으로 영토의 자연적 연장에 따라 대륙변계의 바깥끝 까지, 또는 대륙변계의 바깥끝이 200해리에 미치지 아니하는 경우, 영해기선으로부터 200해리까지의 해저지역의 해저와 하층토로 이루어진다.
: 2. 연안국의 대륙붕은 제4항부터 제6항까지 규정한 한계 밖으로 확장될 수 없다.
: 3. 대륙변계는 연안국 육지의 해면 아래쪽 연장으로서, 대륙붕·대륙사면·대륙융기의 해저와 하층토로 이루어진다. 대륙변계는 해양산맥을 포함한 심해대양저나 그 하층토를 포함하지 아니한다.
: 4. (a) 이 협약의 목적상 연안국은 대륙변계가 영해기선으로부터 200해리 밖까지 확장되는 곳에서는 아래 선중 어느 하나로 대륙변계의 바깥끝을 정한다.
::: (i) 퇴적암의 두께가 그 가장 바깥 고정점으로부터 대륙사면의 끝까지를 연결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최소한 1퍼센트인 가장 바깥 고정점을 제7항에 따라 연결한 선
::: (ⅱ) 대륙사면의 끝으로부터 60해리를 넘지 아니하는 고정점을 제7항에 따라 연결한 선
:: (b) 반대의 증거가 없는 경우, 대륙사면의 끝은 그 기저에서 경사도의 최대변경점으로 결정된다.
: 5. 제4항 (a) (i)과 (ⅱ)의 규정에 따라 그은 해저에 있는 대륙붕의 바깥한계선을 이루는 고정점은 영해기선으로부터 350해리를 넘거나 2500미터 수심을 연결하는 선인 2500미터 등심선으로부터 100해리를 넘을 수 없다.
: 6. 제5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해저산맥에서는 대륙붕의 바깥한계는 영해기선으로부터 350해리를 넘을 수 없다. 이 항은 해양고원·융기·캡·해퇴 및 해저돌출부와 같은 대륙변계의 자연적 구성요소인 해저고지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 7. 대륙붕이 영해기선으로부터 200해리 밖으로 확장되는 경우, 연안국은 경도와 위도 좌표로 표시된 고정점을 연결하여 그 길이가 60해리를 넘지 아니하는 직선으로 대륙붕의 바깥한계를 그어야 한다.
: 8. 연안국은 영해기선으로부터 200해리를 넘는 대륙붕의 한계에 관한 정보를 공평한 지리적 배분의 원칙에 입각하여 제2부속서에 따라 설립된 대륙붕한계위원회에 제출한다. 위원회는 대륙붕의 바깥한계 설정에 관련된 사항에 관하여 연안국에 권고를 행한다. 이러한 권고를 기초로 연안국이 확정한 대륙붕의 한계는 최종적이며 구속력을 가진다.
: 9. 연안국은 측지자료를 비롯하여 항구적으로 자국 대륙붕의 바깥한계를 표시하는 해도와 관련정보를 국제연합사무총장에게 기탁한다. 국제연합사무총장은 이를 적절히 공표한다.
: 10. 이 조의 규정은 서로 마주보고 있거나 이웃한 연안국의 대륙붕경계 획정문제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77'>제77조(대륙붕에 대한 연안국의 권리)</span>'''
: 1. 연안국은 대륙붕을 탐사하고 그 천연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대륙붕에 대한 주권적 권리를 행사한다.
: 2. 제1항에 언급된 권리는 연안국이 대륙붕을 탐사하지 아니하거나 그 천연자원을 개발하지 아니하더라도 다른 국가는 연안국의 명시적인 동의없이는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배타적 권리이다.
: 3. 대륙붕에 대한 연안국의 권리는 실효적이거나 관념적인 점유 또는 명시적 선언에 의존하지 아니한다.
: 4. 이 부에서 규정한 천연자원은 해저와 하층토의 광물, 그 밖의 무생물자원 및 정착성어종에 속하는 생물체, 즉 수확가능단계에서 해저표면 또는 그 아래에서 움직이지 아니하거나 또는 해저나 하층토에 항상 밀착하지 아니하고는 움직일 수 없는 생물체로 구성된다.
* '''<span id='78'>제78조(상부수역과 상공의 법적지위 및 다른 국가의 권리와 자유)</span>'''
: 1. 대륙붕에 대한 연안국의 권리는 그 상부수역이나 수역 상공의 법적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2. 대륙붕에 대한 연안국의 권리행사는 다른 국가의 항행의 권리 및 이 협약에 규정한 다른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거나 부당한 방해를 초래하지 아니한다.
* '''<span id='79'>제79조(대륙붕에서의 해저전선과 관선)</span>'''
: 1. 모든 국가는 이 조의 규정에 따라 대륙붕에서 해저전선과 관선을 부설할 자격을 가진다.
: 2. 연안국은 대륙붕의 탐사와 대륙붕의 천연자원 개발, 그리고 관선에 의한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를 위한 합리적 조치를 취할 권리에 따라 이러한 전선이나 관선의 부설이나 유지를 방해할 수 없다.
: 3. 대륙붕에서 위의 관선 부설경로의 설정은 연안국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 4. 이 부의 어떠한 규정도 자국 영토나 영해를 거쳐가는 전선이나 관선에 대한 조건을 설정하는 연안국의 권리, 대륙붕의 탐사나 그 자원의 개발 또는 자국 관할권 아래에 있는 인공섬·시설 및 구조물의 운용과 관련하여 부설하거나 사용하는 전선과 관선에 대한 연안국의 관할권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5. 각국은 해저전선이나 관선을 부설함에 있어서 이미 설치된 전선이나 관선을 적절히 고려한다. 특히 기존전선이나 관선을 수리할 가능성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80'>제80조(대륙붕상의 인공섬·시설 및 구조물)</span>'''
: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0|제60조]]의 규정은 대륙붕상의 인공섬·시설 및 구조물에 준용한다.
* '''<span id='81'>제81조(대륙붕시추)</span>'''
: 연안국은 대륙붕에서 모든 목적의 시추를 허가하고 규제할 배타적 권리를 가진다.
* '''<span id='82'>제82조(200해리 밖의 다륙붕개발에 따른 금전지급 및 현물공여)</span>'''
: 1. 연안국은 영해기선으로부터 200해리 밖에 있는 대륙붕의 무생물 자원 개발에 관하여 금전을 지급하거나 현물을 공여한다.
: 2. 금전지급과 현물공여는 생산개시 5년 후부터 그 광구에서 생산되는 모든 생산물에 대하여 매년 납부된다. 6년째의 금전지급이나 현물공여의 비율은 생산물의 가격이나 물량의 1퍼센트로 유지한다. 그 비율은 12년째까지 매년 1퍼센트씩 증가시키고 그 이후에는 7퍼센트로 한다. 생산물의 개발을 위하여 사용한 자원은 포함하지 아니한다.
: 3. 자국의 대륙붕에서 생산되는 광물자원의 순수입국인 개발도상국은 그 광물자원에 대한 금전지급이나 현물공여로부터 면제된다.
: 4. 금전지급과 현물공여는 해저기구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해저기구는 이를 개발도상국 특히 개발도상국중 최저개발국 및 내륙국의 이익과 필요를 고려하고 공평분배의 기준에 입각하여 이 협약의 당사국에게 분배한다.
* '''<span id='83'>제83조(대향국간 또는 인접국간의 대륙붕의 경계획정)</span>'''
: 1. 서로 마주보고 있거나 인접한 연안국간의 대륙붕 경계획정은 공평한 해결에 이르기 위하여, [[국제사법재판소규정]] [[국제사법재판소규정#38|제38조]]에 언급된 국제법을 기초로 하여 합의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 2. 상당한 기간내에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관련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5부 분쟁의 해결|제15부]]에 규정된 절차에 회부한다.
: 3. 제1항에 규정된 합의에 이르는 동안 관련국은, 이해와 상호협력의 정신으로, 실질적인 잠정약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며, 과도적인 기간동안 최종 합의에 이르는 것을 위태롭게 하거나 방해하지 아니한다. 이러한 약정은 최종적 경계획정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4. 관련국간에 발효중인 협정이 있는 경우, 대륙붕의 경계획정에 관련된 문제는 그 협정의 규정에 따라 결정된다.
* '''<span id='84'>제84조(해도와 지리적 좌표목록)</span>'''
: 1. 이 부에 따라 대륙붕의 바깥한계선과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83|제83조]]에 따라 그은 경계획정선은 그 위치를 확인하기에 적합한 축척의 해도에 표시한다. 적절한 경우 이러한 바깥한계선이나 경계획정선은 측지자료를 명기한 각 지점의 지리적 좌표목록으로 대체할 수 있다.
: 2. 연안국은 이러한 해도나 지리적 좌표목록을 적절히 공표하고 그 사본을 국제연합 사무총장에게 기탁하며, 대륙붕의 바깥한계선을 표시하는 해도나 좌표목록의 경우에는 이를 해저기구 사무총장에게 기탁한다.
* '''<span id='85'>제85조(굴착)</span>'''
: 이 부의 규정은 하층토 상부의 수심에 관계없이 굴착에 의하여 하층토를 개발하는 연안국의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한다.
=== 제7부 공해 ===
==== 제1절 총칙 ====
* '''<span id='86'>제86조(이 부 규정의 적용)</span>'''
: 이 부의 규정은 어느 한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영해·내수 또는 군도국가의 군도 수역에 속하지 아니하는 바다의 모든 부분에 적용된다. 이 조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58|제58조]]에 따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모든 국가가 향유하는 자유에 제약을 가져오지 아니한다.
* '''<span id='87'>제87조(공해의 자유)</span>'''
: 1. 공해는 연안국이거나 내륙국이거나 관계없이 모든 국가에 개방된다. 공해의 자유는 이 협약과 그 밖의 국제법규칙이 정하는 조건에 따라 행사된다. 연안국과 내륙국이 향유하는 공해의 자유는 특히 다음의 자유를 포함한다.
:: (a) 항행의 자유
:: (b) 상공비행의 자유
:: (c)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6부 대륙붕|제6부]]에 따른 해저전선과 관선 부설의 자유
:: (d)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6붕 대륙붕|제6부]]에 따라 국제법상 허용되는 인공섬과 그 밖의 시설 건설의 자유
:: (e)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2절 공해생물자원의 관리 및 보존|제2절]]에 정하여진 조건에 따른 어로의 자유
:: (f)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6부 대륙붕|제6부]]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3부 해양과학조사|제13부]]에 따른 과학조사의 자유
: 2. 모든 국가는 이러한 자유를 행사함에 있어서 공해의 자유의 행사에 관한 다른 국가의 이익 및 심해저활동과 관련된 이 협약상의 다른 국가의 권리를 적절히 고려한다.
* '''<span id='88'>제88조(평화적 목적을 위한 공해의 보존)</span>'''
: 공해는 평화적 목적을 위하여 보존된다.
* '''<span id='89'>제89조(공해에 대한 주권주장의 무효)</span>'''
: 어떠한 국가라도 유효하게 공해의 어느 부분을 자국의 주권아래 둘 수 없다.
* '''<span id='90'>제90조(항행의 권리)</span>'''
: 연안국이거나 내륙국이거나 관계없이 모든 국가는 공해에서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을 항행시킬 권리를 가진다.
* '''<span id='91'>제91조(선박의 국적)</span>'''
: 1. 모든 국가는 선박에 대한 자국국적의 부여, 자국영토에서의 선박의 등록 및 자국기를 게양할 권리에 관한 조건을 정한다. 어느 국기를 게양할 자격이 있는 선박은 그 국가의 국적을 가진다. 그 국가와 선박간에는 진정한 관련이 있어야 한다.
: 2. 모든 국가는 그 국기를 게양할 권리를 부여한 선박에 대하여 그러한 취지의 서류를 발급한다.
* '''<span id='92'>제92조(선박의 지위)</span>'''
: 1. 국제조약이나 이 협약에 명시적으로 규정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박은 어느 한 국가의 국기만을 게양하고 항행하며 공해에서 그 국가의 배타적인 관할권에 속한다. 선박은 진정한 소유권 이전 또는 등록변경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행중이나 기항중에 그 국기를 바꿀 수 없다.
: 2. 2개국 이상의 국기를 편의에 따라 게양하고 항행하는 선박은 다른 국가에 대하여 그 어느 국적도 주장할 수 없으며 무국적선으로 취급될 수 있다.
* '''<span id='93'>제93조(국제연합, 국제연합전문기구와 국제원자력기구의 기를 게양한 선박)</span>'''
: 앞의 조항들은 국제연합, 국제연합 전문기구 또는 국제원자력기구의 기를 게양하고 그 기구의 공무에 사용되는 선박에 관련된 문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94'>제94조(기국의 의무)</span>'''
: 1. 모든 국가는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에 대하여 행정적·기술적·사회적 사항에 관하여 유효하게 자국의 관할권을 행사하고 통제한다.
: 2. 모든 국가는 특히,
:: (a)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이 적용되지 아니하는 소형 선박을 제외하고는 자국기를 게양한 선명과 세부사항을 포함하는 선박등록대장을 유지한다.
:: (b) 선박에 관련된 행정적·기술적·사회적 사항과 관련하여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 그 선박의 선장, 사관과 선원에 대한 관할권을 자국의 국내법에 따라 행사한다.
: 3. 모든 국가는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에 대하여 해상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로서 특히 다음 사항에 관한 조치를 취한다.
:: (a) 선박의 건조, 장비 및 감항성
:: (b) 적용가능한 국제문서를 고려한 선박의 인원배치, 선원의 근로조건 및 훈련
:: (c) 신호의 사용, 통신의 유지 및 충돌의 방지
: 4. 이러한 조치는 다음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포함한다.
:: (a) 각 선박은 등록전과 등록후 적당한 기간마다 자격있는 선박검사원에 의한 검사를 받아야하며, 선박의 안전항행에 적합한 해도·항행간행물과 항행장비 및 항행도구를 선상에 보유한다.
:: (b) 각 선박은 적합한 자격, 특히 선박조종술·항행·통신·선박공학에 관한 적합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선장과 사관의 책임아래 있고, 선원은 그 자격과 인원수가 선박의 형태·크기·기관 및 장비에 비추어 적합하여야 한다.
:: (c) 선장·사관 및 적합한 범위의 선원은 해상에서의 인명안전, 충돌의 방지, 해양오염의 방지·경감·통제 및 무선통신의 유지와 관련하여 적용가능한 국제규칙에 완전히 정통하고 또한 이를 준수한다.
: 5. 제3항과 제4항에서 요구되는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각국은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적인 규제 조치, 절차 및 관행을 따르고, 이를 준수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 6. 선박에 관한 적절한 관할권이나 통제가 행하여지지 않았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기국에 그러한 사실을 통보할 수 있다. 기국은 이러한 통보를 접수한 즉시 그 사실을 조사하고, 적절한 경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 7. 각국은 다른 국가의 국민에 대한 인명손실이나 중대한 상해, 다른 국가의 선박이나 시설, 또는 해양환경에 대한 중대한 손해를 일으킨 공해상의 해난이나 항행사고에 관하여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이 관계되는 모든 경우, 적절한 자격을 갖춘 사람에 의하여 또는 그 입회 아래 조사가 실시되도록 한다. 기국 및 다른 관련국은 이러한 해난이나 항행사고에 관한 그 다른 관련국의 조사실시에 서로 협력한다.
* '''<span id='95'>제95조(공해상 군함의 면제)</span>'''
: 공해에 있는 군함은 기국외의 어떠한 국가의 관할권으로부터도 완전히 면제된다.
* '''<span id='96'>제96조(정부의 비상업적 업무에만 사용되는 선박의 면제)</span>'''
: 국가가 소유하거나 운용하는 선박으로서 정부의 비상업적 업무에만 사용되는 선박은 공해에서 기국외의 어떠한 국가의 관할권으로부터도 완전히 면제된다.
* '''<span id='97'>제97조(충돌 또는 그 밖의 항행사고에 관한 형사관할권)</span>'''
: 1. 공해에서 발생한 선박의 충돌 또는 선박에 관련된 그 밖의 항행사고로 인하여 선장 또는 그 선박에서 근무하는 그 밖의 사람의 형사책임이나 징계책임이 발생하는 경우, 관련자에 대한 형사 또는 징계 절차는 그 선박의 기국이나 그 관련자의 국적국의 사법 또는 행정당국 외에서는 제기될 수 없다.
: 2. 징계문제와 관련, 선장증명서, 자격증 또는 면허증을 발급한 국가만이 적법절차를 거친 후, 이러한 증명서의 소지자가 자국국민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증명서를 무효화할 권한이 있다.
: 3. 선박의 나포나 억류는 비록 조사를 위한 조치이더라도 기국이 아닌 국가의 당국은 이를 명령할 수 없다.
* '''<span id='98'>제98조(자원제공의무)</span>'''
: 1. 모든 국가는 자국국기를 게양한 선박의 선장에 대하여 선박·선원 또는 승객에 대한 중대한 위험이 없는 한 다음 사항을 행하도록 요구한다.
:: (a) 바다에서 발견된 실종위험이 있는 사람에 대한 지원제공
:: (b)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통보받은 경우 선장이 그러한 행동을 하리라고 합리적으로 기대되는 한도내에서 가능한 전속력 항진하여 조난자를 구조하는 것
:: (c) 충돌후 상대선박·선원·승객에 대한 지원제공 및 가능한 경우 자기선박의 명칭·등록항 그리고 가장 가까운 기항예정지를 상대선박에 통보
: 2. 모든 연안국은 해상안전에 관한 적절하고도 실효적인 수색·구조기관의 설치·운영 및 유지를 촉진시키고, 필요한 경우 이를 위하여 지역약정의 형태로 인접국과 서로 협력한다.
* '''<span id='99'>제99조(노예수송금지)</span>'''
: 모든 국가는 자국기 게양이 허가된 선박에 의한 노예수송을 방지하고 처벌하며 자국기가 그러한 목적으로 불법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효적인 조치를 취한다. 선박에 피난한 노예는 그 선박의 기국이 어느 나라이건 피난사실 자체로써 자유이다.
* '''<span id='100'>제100조(해적행위 진압을 위한 협력의무)</span>'''
: 모든 국가는 공해나 국가 관할권 밖의 어떠한 곳에서라도 해적행위를 진압하는데 최대한 협력한다.
* '''<span id='101'>제101조(해적행위의 정의)</span>'''
: 해적행위라 함은 다음 행위를 말한다.
:: (a) 민간선박 또는 민간항공기의 승무원이나 승객이 사적 목적으로 다음에 대하여 범하는 불법적 폭력행위, 억류 또는 약탈 행위
::: (i) 공해상의 다른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그 선박이나 항공기내의 사람이나 재산
::: (ii) 국가 관할권에 속하지 아니하는 곳에 있는 선박·항공기·사람이나 재산
:: (b) 어느 선박 또는 항공기가 해적선 또는 해적항공기가 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자발적으로 그러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행위
:: (c) (a) 와 (b)에 규정된 행위를 교사하거나 고의적으로 방조하는 모든 행위
* '''<span id='102'>제102조(승무원이 반란을 일으킨 군함·정부선박·정부항공기에 의한 해적행위)</span>'''
: 승무원이 반란을 일으켜 그 지배하에 있는 군함·정부선박·정부항공기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01|제101조]]에 정의된 해적행위를 하는 경우, 그러한 행위는 민간선박 또는 민간항공기에 의한 행위로 본다.
* '''<span id='103'>제103조(해적선·해적항공기의 정의)</span>'''
: 선박 또는 항공기를 실효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자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01|제101조]]에 언급된 어느 한 행위를 목적으로 그 선박이나 항공기를 사용하려는 경우, 그 선박 또는 항공기는 해적선이나 해적항공기로 본다. 선박이나 항공기가 이러한 행위를 위하여 사용된 경우로서 그 선박이나 항공기가 그러한 행위에 대해 책임있는 자의 지배하에 있는 한 또한 같다.
* '''<span id='104'>제104조(해적선·해적항공기의 국적 보유 또는 상실)</span>'''
: 선박 또는 항공기가 해적선 또는 해적항공기가 된 경우에도 그 국적을 보유할 수 있다. 국적의 보유나 상실은 그 국적을 부여한 국가의 법률에 의하여 결정된다.
* '''<span id='105'>제105조(해적선·해적항공기의 나포)</span>'''
: 모든 국가는 공해 또는 국가 관할권 밖의 어떠한 곳에서라도, 해적선·해적항공기 또는 해적행위에 의하여 탈취되어 해적의 지배하에 있는 선박·항공기를 나포하고, 그 선박과 항공기내에 있는 사람을 체포하고, 재산을 압수할 수 있다. 나포를 행한 국가의 법원은 부과될 형벌을 결정하며, 선의의 제3자의 권리를 존중할 것을 조건으로 그 선박·항공기 또는 재산에 대하여 취할 조치를 결정할 수 있다.
* '''<span id='106'>제106조(충분한 근거없는 나포에 따르는 책임)</span>'''
: 해적행위의 혐의가 있는 선박이나 항공기의 나포가 충분한 근거가 없이 행하여진 경우, 나포를 행한 국가는 그 선박이나 항공기의 국적국에 대하여 나포로 인하여 발생한 손실 또는 손해에 대한 책임을 진다.
* '''<span id='107'>제107조(해적행위를 이유로 나포할 권한이 있는 선박과 항공기)</span>'''
: 해적행위를 이유로 한 나포는 군함·군용항공기 또는 정부업무를 수행중인 것으로 명백히 표시되고 식별이 가능하며 그러한 권한이 부여된 그 밖의 선박이나 항공기만이 행할 수 있다.
* '''<span id='108'>제108조(마약이나 향정신성물질의 불법거래)</span>'''
: 1. 모든 국가는 공해에서 선박에 의하여 국제협약을 위반하여 행하여지는 마약과 향정신성물질의 불법거래를 진압하기 위하여 협력한다.
: 2.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이 마약이나 향정신성물질의 불법거래에 종사하고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다른 국가에 대하여 이러한 거래의 진압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수 있다.
* '''<span id='109'>제109조(공해로부터의 무허가방송)</span>'''
: 1. 모든 국가는 공해로부터의 무허가방송을 진압하는데 협력한다.
: 2. 이 협약에서 "무허가방송"이라 함은 국제규정을 위배하여 일반대중의 수신을 목적으로 공해상의 선박이나 시설로부터 음성무선방송이나 텔레비젼방송을 송신함을 말한다. 다만, 조난신호의 송신은 제외한다.
: 3. 무허가방송에 종사하는 자는 다음 국가의 법원에 기소될 수 있다.
:: (a) 선박의 기국
:: (b) 시설의 등록국
:: (c) 종사자의 국적국
:: (d) 송신이 수신될 수 있는 국가
:: (e) 허가된 무선통신이 방해받는 국가
: 4. 제3항에 따라 관할권을 가지는 국가는 무허가방송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선박을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10|제110조]]의 규정에 따라 공해에서 체포하거나 나포하고 방송기기를 압수할 수 있다.
* '''<span id='110'>제110조(임검권)</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95|제95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96|제96조]]에 따라 완전한 면제를 가지는 선박을 제외한 외국선박을 공해에서 만난 군함은 다음과 같은 혐의를 가지고 있다는 합리적 근거가 없는 한 그 선박을 임검하는 것은 정당화되지 아니한다. 다만, 간섭행위가 조약에 따라 부여된 권한에 의한 경우는 제외한다.
:: (a) 그 선박의 해적행위에의 종사
:: (b) 그 선박의 노예거래에의 종사
:: (c) 그 선박의 무허가방송에의 종사 및 군함 기국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09|제109조]]에 따른 관할권 보유
:: (d) 무국적선
:: (e) 선박이 외국기를 게양하고 있거나 국기제시를 거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군함과 같은 국적 보유
: 2. 제1항에 규정된 경우에 있어서 군함은 그 선박이 그 국기를 게양할 권리를 가지는 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군함은 혐의선박에 대하여 장교의 지휘아래 보조선을 파견할 수 있다. 서류를 검열한 후에도 혐의가 남아있는 경우, 가능한 한 신중하게 그 선박내에서 계속하여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 3. 혐의가 근거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또한 임검을 받은 선박이 그 혐의를 입증할 어떠한 행위도 행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 선박이 입은 모든 손실이나 피해에 대하여 보상을 받는다.
: 4. 이러한 규정은 군용항공기에 준용한다.
: 5. 이러한 규정은 또한 정부 업무에 사용중인 것으로 명백히 표시되어 식별이 가능하며 정당하게 권한이 부여된 그 밖의 모든 선박이나 항공기에도 적용한다.
* '''<span id='111'>제111조(추적권)</span>'''
: 1. 외국선박에 대한 추적은 연안국의 권한있는 당국이 그 선박이 자국의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을 때 행사할 수 있다. 이러한 추적은 외국선박이나 그 선박의 보조선이 추적국의 내수·군도수역·영해 또는 접속수역에 있을 때 시작되고 또한 추적이 중단되지 아니한 경우에 한하여 영해나 접속수역 밖으로 계속될 수 있다. 영해나 접속수역에 있는 외국선박이 정선명령을 받았을 때 정선명령을 한 선박은 반드시 영해나 접속수역에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외국선박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3|제33조]]에 정의된 접속수역에 있을 경우 추적은 그 수역을 설정함으로써 보호하려는 권리가 침해되는 경우에 한하여 행할 수 있다.
: 2. 추적권은 배타적경제수역이나 대륙붕(대륙붕시설 주변의 안전수역 포함)에서 이 협약에 따라 배타적경제수역이나 대륙붕(이러한 안전수역 포함)에 적용될 수 있는 연안국의 법령을 위반한 경우에 준용한다.
: 3. 추적권은 추적당하는 선박이 그 국적국 또는 제3국의 영해에 들어감과 동시에 소멸한다.
: 4. 추적당하는 선박이나 그 선박의 보조선이 또는 추적당하는 선박을 모선으로 사용하면서 한 선단을 형성하여 활동하는 그 밖의 보조선이 영해의 한계 내에 있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접속수역·배타적경제수역 한계내에 또는 대륙붕 상부에 있다는 사실을 추적선박이 이용가능한 실제적인 방법으로 확인하지 아니하는 한, 추적은 시작된 것으로 인정되지 아니한다. 추적은 시각이나 음향 정선신호가 외국선박이 보거나 들을 수 있는 거리에서 발신된 후 비로소 이를 시작할 수 있다.
: 5. 추적권은 군함·군용항공기 또는 정부업무에 사용중인 것으로 명백히 표시되어 식별이 가능하며 그러한 권한이 부여된 그 밖의 선박이나 항공기에 의하여서만 행사될 수 있다.
: 6. 추적이 항공기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경우
:: (a) 제1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을 준용한다.
:: (b) 정선명령을 한 항공기는 선박을 직접 나포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항공기가 요청한 연안국의 선박이나 다른 항공기가 도착하여 추적을 인수할 때까지 그 선박을 스스로 적극적으로 추적한다. 선박의 범법사실 또는 범법혐의가 항공기에 의하여 발견되었더라도, 그 항공기에 의하여 또는 중단없이 계속하여 그 추적을 행한 다른 항공기나 선박에 의하여 정선명령을 받고 추적당하지 아니하는 한, 영해 밖에서의 나포를 정당화시킬 수 없다.
: 7. 어느 국가의 관할권 내에서 나포되어 권한있는 당국의 심리를 받기 위하여 그 국가의 항구에 호송된 선박은 부득이한 사정에 의하여 그 항행도중에 배타적경제수역의 어느 한 부분이나 공해의 어느 한 부분을 통하여 호송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석방을 주장할 수 없다.
: 8. 추적권의 행사가 정당화되지 아니하는 상황에서 선박이 영해 밖에서 정지되거나 나포된 경우, 그 선박은 이로 인하여 받은 모든 손실이나 피해를 보상받는다.
* '''<span id='112'>제112조(해저전선·관선의 부설권)</span>'''
: 1. 모든 국가는 대륙붕 밖의 공해 해저에서 해저전선과 관선을 부설할 수 있다.
: 2.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9|제79조]] 제5항은 이러한 전선과 관선에 적용된다.
* '''<span id='113'>제113조(해저전선·관선의 파괴 및 훼손)</span>'''
: 모든 국가는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이나 자국의 관할권에 속하는 사람이 전신이나 전화통신을 차단하거나 방해할 우려가 있는 방법으로 공해 밑에 있는 해저전선을 고의나 과실로 파괴하거나 훼손하는 행위와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해저관선이나 고압전선을 파괴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처벌가능한 범죄를 구성한다는 사실을 규정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령을 제정한다. 또한 이 조의 규정은 이러한 파괴 및 훼손을 기도하였거나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행위에도 적용한다. 다만, 이 조의 규정은 이러한 파괴 및 훼손을 피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예방조치를 취한 후 자신의 생명이나 선박을 구하기 위하여 오직 적법한 목적으로 행동한 사람에 의하여 발생한 파괴 및 훼손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 '''<span id='114'>제114조(해저전선·관선 소유자에 의한 다른 해저전선·관선의 파괴 및 훼손)</span>'''
: 모든 국가는 자국의 관할권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공해 밑에 있는 해저전선이나 관선의 소유자가 전선이나 관선을 부설·수리 도중 다른 전선이나 관선을 파괴하거나 훼손한 경우, 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규정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령을 제정한다.
* '''<span id='115'>제115조(해저전선·관선 훼손을 피하는 데 따르는 손실의 보상)</span>'''
: 모든 국가는 선박의 소유자가 해저전선이나 관선의 훼손을 회피하기 위하여 닻, 어망 또는 그 밖의 어구를 멸실하였음을 입증할 수 있을 때에는 그 선박소유자가 사전에 모든 합리적인 예방조치를 취하였음을 조건으로 하여 그 전선이나 관선의 소유자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령을 제정한다.
==== 제2절 공해생물자원의 관리 및 보존 ====
* '''<span id='116'>제116조(공해어업권)</span>'''
: 모든 국가는 다음의 규정을 지킬 것을 조건으로 자국민이 공해에서 어업에 종사하도록 할 권리를 가진다.
:: (a) 자국의 조약상의 의무
:: (b) 특히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3|제63조]] 제2항과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4|제64조]]부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7|제67조]]까지의 규정된 연안국의 권리, 의무 및 이익
:: (c) 이 절의 규정
* '''<span id='117'>제117조(자국민을 대상으로 공해생물자원 보존조치를 취할 국가의 의무)</span>'''
: 모든 국가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공해생물자원 보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거나, 그러한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다른 국가와 협력할 의무가 있다.
* '''<span id='118'>제118조(생물자원의 보존·관리를 위한 국가간 협력)</span>'''
: 모든 국가는 공해수역에서 생물자원의 보존·관리를 위하여 서로 협력한다. 동일한 생물자원이나 동일수역에서의 다른 생물자원을 이용하는 국민이 있는 모든 국가는 관련생물자원의 보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교섭을 시작한다. 이를 위하여 적절한 경우 그 국가는 소지역 또는 지역어업기구를 설립하는 데 서로 협력한다.
* '''<span id='119'>제119조(공해생물자원 보존)</span>'''
: 1. 공해생물자원의 허용어획량을 결정하고 그 밖의 보존조치를 수립함에 있어서 국가는 다음 사항을 행한다.
:: (a) 개발도상국의 특별한 요구를 포함한 환경적·경제적 관련요소에 따라 제한되고 어업형태·어족간 서로 의존하고 있는 정도 및 소지역적·지역적 또는 지구적이거나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권고된 국제최저기준을 고려하여 최대지속 생산량을 실현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어획하는 어종의 자원량을 유지·회복하도록 관계국이 이용가능한 최선의 과학적 증거를 기초로 하여 계획된 조치를 취한다.
:: (b) 어획하는 어종과 관련되거나 이에 부수되는 어종의 자원량의 재생산이 뚜렷하게 위태롭게 되지 아니할 수준이상으로 유지·회복시키기 위하여 연관어종이나 종속어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
: 2. 이용가능한 과학적 정보, 어획량 및 어업활동 통계와 수산자원보존에 관련된 그 밖의 자료는 적절 한 경우 모든 관련국이 참여한 가운데 권한있는 소지역적·지역적 또는 지구적 국제기구를 통하여 정기적으로 제공되고 교환된다.
: 3. 관계국은 보존조치와 그 시행에 있어서 어떠한 국가의 어민에 대하여서도 형식상 또는 실질상의 차별이 없도록 보장한다.
* '''<span id='120'>제120조(해양포유동물)</span>'''
: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5|제65조]]는 공해의 해양포유동물의 보존과 관리에도 적용한다.
=== 제8부 섬제도 ===
* '''<span id='121'>제121조(섬제도)</span>'''
: 1. 섬이라 함은 바닷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밀물일 때에도 수면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지역을 말한다.
: 2. 제3항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섬의 영해, 접속수역, 배타적경제수역 및 대륙붕은 다른 영토에 적용가능한 이 협약의 규정에 따라 결정한다.
: 3. 인간이 거주할 수 없거나 독자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없는 암석은 배타적경제수역이나 대륙붕을 가지지 아니한다.
=== 제9부 폐쇄해·반폐쇄해 ===
* '''<span id='122'>제122조(정의)</span>'''
: 이 협약에서 "폐쇄해 또는 반폐쇄해"라 함은 2개국 이상에 의하여 둘러싸이고 좁은 출구에 의하여 다른 바다나 대양에 연결되거나, 또는 전체나 그 대부분이 2개국 이상 연안국의 영해와 배타적경제수역으로 이루어진 만, 내만 또는 바다를 말한다.
* '''<span id='123'>제123조(폐쇄해·반폐쇄해 연안국간 협력)</span>'''
: 폐쇄해 또는 반폐쇄해 연안국은 이 협약에 따른 권리행사와 의무이행에 있어서 서로 협력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이들 국가는 직접적으로 또는 적절한 지역기구를 통하여 다음을 위하여 노력한다.
:: (a) 해양생물자원의 관리·보존·탐사 및 이용 조정
:: (b) 해양환경보호·보전에 관한 권리의무 이행의 조정
:: (c) 과학조사정책의 조정 및 적절한 경우 해역에서의 공동과학조사계획의 실시
:: (d) 이 조의 규정을 시행함에 있어서 적절한 경우 서로 협력하기 위한 다른 이해 관계국이나 국제기구의 초청
=== 제10부 내륙국의 해양출입권과 통과의 자유 ===
* '''<span id='124'>제124조(용어의 사용)</span>'''
: 1. 이 협약에서,
:: (a) "내륙국"이라 함은 해안이 없는 국가를 말한다.
:: (b) "통과국"이라 함은 해안이 있고 없음에 관계없이 내륙국과 바다 사이에 위치하여 그 영토를 통하여 통과교통이 이루어지는 국가를 말한다.
:: (c) "통과교통"이라 함은 물건을 옮겨 싣거나, 창고에 넣거나, 짐을 분할하거나, 또는 운송방식을 바꾸거나 관계없이, 내륙국의 영토에서 시작하거나 끝나는 전체 운송과정의 한 부분으로서 1개국 이상의 통과국의 영토를 지나는 사람, 화물, 상품 및 운송수단의 통과를 말한다.
:: (d) "운송수단"이라 함은 다음을 말한다
::: (i) 철도차량, 해양용·호수용·하천용 선박 및 육로차량
::: (ii) 현지사정에 따라서는 운반인이나 운반용 동믈
: 2. 내륙국과 통과국은 상호 합의에 의하여 운송수단으로 관선·가스관 및 제1항에 포함된 것 이외의 다른 운송수단을 포함시킬 수 있다.
* '''<span id='125'>제125조(해양출입권과 통과의 자유)</span>'''
: 1. 내륙국은 공해의 자유와 인류의 공동유산에 관한 권리를 비롯하여 이 협약에 규정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해양출입권을 가진다. 이를 위하여 내륙국은 모든 수송수단에 의하여 통과국의 영토를 지나는 통과의 자유를 향유한다.
: 2. 통과의 자유를 행사하기 위한 조건과 방식은 내륙국과 관련통과국 사이의 양자협정이나 소지역적·지역적 협정을 통하여 합의된다.
: 3. 통과국은 자국영토에 대한 완전한 주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이 부에서 내륙국을 위하여 규정된 권리와 편의가 어떠한 방법으로든 통과국의 적법한 이익을 침해하지 아니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진다.
* '''<span id='126'>제126조(최혜국대우조항의 적용제외)</span>'''
: 특수한 지리적 위치를 이유로 하여 내륙국의 권리와 편의를 설정하고 있는 이 협약의 규정과 해양출입권의 행사에 관한 특별협정은 최혜국대우조항의 적용으로부터 제외된다.
* '''<span id='127'>제127조(관세·조세와 그 밖의 부과금)</span>'''
: 1. 통과교통에 대하여는 이와 관련하여 제공된 특별한 용역에 대하여 징수되는 부과금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관세·조세 또는 그 밖의 부과금도 징수되지 아니한다.
: 2. 내륙국을 위하여 제공되고 또한 내륙국에 의하여 사용되는 통과운송수단과 그 밖의 시설에 대하여서는 통과국의 운송수단의 사용에 따라 징수되는 것보다 높은 조세나 부과금이 징수되지 아니한다.
* '''<span id='128'>제128조(자유지역과 그 밖의 세관시설)</span>'''
: 통과교통의 편의를 위하여 자유지역이나 그 밖의 세관시설을 통과국과 내륙국간 협정에 따라 그러한 통과국 내의 출입항에 설치할 수 있다.
* '''<span id='129'>제129조(운송수단의 건조·개선을 위한 협력)</span>'''
: 통과국에 통과의 자유를 실행할 수 있는 운송수단이 없거나 항구시설과 장비를 비롯한 기존 수단이 어느 면에서든 불충분한 경우, 통과국과 관련내륙국은 이를 건조하고 개선하는 데 서로 협력할 수 있다.
* '''<span id='130'>제130조(통과교통에 있어서 기술상의 지연·곤란을 회피·제거하기 위한 조치)</span>'''
: 1. 통과국은 통과교통에 있어서 지연 또는 그 밖의 기술상의 곤란을 피하기 위하여 적절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
: 2. 이러한 지연이나 곤란이 발생한 경우 관련통과국과 내륙국의 권한있는 당국은 이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한다.
* '''<span id='131'>제131조(해양에 있어서 동등대우)</span>'''
: 내륙국의 국기를 게양한 선박은 해항에서 다른 외국선박에 부여된 것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 '''<span id='132'>제132조(통과편의 확대허용)</span>'''
: 이 협약은 어떠한 경우에도 이 협약당사국간의 합의에 의하여 또는 어느 한 당사국에 의하여 부여된 통과편의로서 이 협약에 규정된 것 이상의 통과편의를 철회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아니한다. 또한 이 협약은 장래에 더 많은 통과편의를 부여하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 제11부 심해저 ===
==== 제1절 총칙 ====
* '''<span id='133'>제133조(용어의 사용)</span>'''
: 이 부에서,
:: (a) "자원"이라 함은 복합금속단괴를 비롯하여, 심해저의 해저나 해저 아래에 있는 자연상태의 모든 고체성, 액체성 또는 기체성 광물자원을 말한다.
:: (b) 자원이 심해저로부터 채취된 경우 이를 "광물"이라 한다.
* '''<span id='134'>제134조(이 부의 적용범위)</span>'''
: 1. 이 부는 심해저에 적용된다.
: 2. 심해저활동은 이 부의 규정에 의하여 규율된다.
: 3.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제1조]] 제1항 (1)에 언급된 한계를 표시하는 해도나 지리적 좌표목록의 기탁과 공표에 관한 요건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6부 대륙붕|제6부]]에 규정한다.
: 4. 이 조의 규정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6부 대륙붕|제6부]]에 따른 대륙붕의 바깥한계 설정이나 해안을 마주하거나 해안이 인접한 국가간의 경계획정에 관한 협정의 효력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135'>제135조(상부수역과 상공의 법적지위)</span>'''
: 이 부 또는 이 부에 따라 부여되거나 행사되는 어떠한 권리도 심해저 상부수역이나 상공의 법적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제2절 심해저를 규율하는 원칙 ====
* '''<span id='136'>제136조(인류의 공동유산)</span>'''
: 심해저와 그 자원은 인류의 공동유산이다.
* '''<span id='137'>제137조(심해저와 그 자원의 법적지위)</span>'''
: 1. 어떠한 국가도 심해저나 그 자원의 어떠한 부분에 대하여 주권이나 주권적 권리를 주장하거나 행사할 수 없으며, 어떠한 국가·자연인·법인도 이를 자신의 것으로 독점할 수 없다. 이와 같은 주권, 주권적 권리의 주장·행사 또는 독점은 인정되지 아니한다.
: 2. 심해저 자원에 대한 모든 권리는 인류 전체에게 부여된 것이며, 해저기구는 인류 전체를 위하여 활동한다. 이러한 자원은 양도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다만, 심해저로부터 채취된 광물은 이 부와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의하여서만 양도할 수 있다.
: 3. 국가, 자연인 또는 법인은 이 부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심해저로부터 채취된 광물에 대하여 권리를 주장, 취득 또는 행사할 수 없다. 이 부에 의하지 아니한 권리의 주장, 취득 및 행사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 '''<span id='138'>제138조(심해저에 관한 국가의 일반적 행위)</span>'''
: 심해저에 관한 국가의 일반적 행위는 이 부의 규정, 국제연합헌장에 구현된 원칙 및 그 밖의 국제법 규칙에 따라 평화와 안전의 유지 및 국제협력과 상호이해의 증진을 위하여 수행되어야 한다.
* '''<span id='139'>제139조(협약준수의무 및 손해배상책임)</span>'''
: 1. 당사국은 당사국이나 국영기업에 의하여 수행되거나, 당사국의 국적을 가지거나 당사국 또는 그 국민에 의하여 실효적으로 지배되는 자연인 또는 법인에 의하여 수행되는 심해저활동이 이 부에 따라 수행되도록 보장할 의무를 진다. 국제기구가 수행하는 심해저활동에 있어서는 그 국제기구가 동일한 의무를 진다.
: 2. 국제법의 규칙과 제3부속서 제22조를 침해하지 아니하고, 당사국이나 국제기구는 이 부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함으로써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을 지며, 이와 함께 활동하는 당사국이나 국제기구는 연대책임 및 개별책임을 진다. 다만, 당사국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3|제153조]] 제4항과 제3부속서 제4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실효적인 준수를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하고 적절한 모든 조치를 취한 경우에는, 그 당사국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3|제153조]] 제2항 (b)의 규정에 따라 보증한 자가 이 부의 규정을 준수하지 아니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 3. 국제기구의 회원국인 당사국은 그 국제기구와 관련하여 이 조의 이행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 '''<span id='140'>제140조(인류의 이익)</span>'''
: 1. 심해저활동은 이 부에 특별히 규정된 바와 같이 연안국이나 내륙국등 국가의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인류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수행하며, 개발도상국의 이익과 필요 및 국제연합총회 결의 제1514(XV)호와 그 밖의 국제연합총회의 관련결의에 따라 국제연합에 의하여 승인된 완전독립 또는 그 밖의 자치적 지위를 획득하지 못한 주민의 이익과 필요를 특별히 고려한다.
: 2. 해저기구는 심해저활동으로부터 나오는 재정적 이익과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0|제160조]] 제2항 (f), (i)의 규정에 따라 적절한 제도를 통하여 차별없이 공평하게 배분되도록 한다.
* '''<span id='141'>제141조(심해저의 평화적 이용)</span>'''
: 심해저는 연안국이거나 내륙국이거나 관계없이 모든 국가가 차별없이, 이 부의 다른 규정을 침해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평화적 목적을 위하여 이용하도록 개방된다.
* '''<span id='142'>제142조(연안국의 권리와 적법한 이익)</span>'''
: 1. 국가관할권 한계에 걸쳐 존재하는 심해저 자원의 광상에 대한 심해저활동은 이러한 광상이 그 관할권에 걸쳐 존재하는 모든 연안국의 권리와 정당한 이익을 적절히 고려하여 수행된다.
: 2. 이러한 권리와 이익의 침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련국 사이에 사전통고제도를 포함한 협의를 유지한다. 심해저활동이 국가관할권 내에 있는 자원의 개발을 초래할 경우에는 관련 연안국의 사전동의를 필요로 한다.
: 3. 이 부 및 이 부에 따라 부여되거나 행사되는 어떠한 권리도 심해저활동으로부터 초래되거나 야기되는 오염이나 오염발생의 위험, 그 밖의 위험한 사태로부터 자국의 연안이나 관련 이익에 대한 중대하고도 급박한 위험을 방지, 경감 및 제거하기 위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2부 해양환경의 보호와 보전|제12부]]의 관련규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연안국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143'>제143조(해양과학조사)</span>'''
: 1. 심해저에서의 해양과학조사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3부 해양과학조사|제13부]]에 따라 오로지 평화적 목적과 인류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수행된다.
: 2. 해저기구는 심해저와 그 자원에 관한 해양과학조사를 수행할 수 있고 이 목적을 위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해저기구는 심해저에서 해양과학조사의 수행을 증진하고 장려하며, 이용 가능한 경우 이러한 조사와 분석의 결과를 조정하고 보급한다.
: 3. 당사국은 심해저에서 해양과학조사를 수행할 수 있다. 당사국은 아래 방법에 따라 심해저에서의 해양과학조사를 위한 국제협력을 증진한다.
:: (a) 국제계획 참여 및 여러 국가와 해저기구 직원에 의하여 수행되는 해양과학조사를 위한 협력의 장려
:: (b) 다음의 목적을 위하여 해저기구 또는 그 밖의 적절한 국제기구를 통하여 개발도상국과 기술후 진국의 이익을 위한 계획이 개발되도록 보장
::: (i) 이러한 국가의 조사능력 강화
::: (ⅱ) 조사기술과 응용분야에 있어서 이러한 국가와 해저기구 직원의 훈련
::: (ⅲ) 심해저조사분야에 있어서 이러한 국가의 자격있는 인원의 고용 촉진
:: (c) 해저기구나 그 밖의 국제경로를 통하여 적절한 시기에 이용 가능한 조사·분석결과를 효과적으로 보급
* '''<span id='144'>제144조(기술이전)</span>'''
: 1. 해저기구는 이 협약에 따라 다음을 위한 조치를 취한다.
:: (a) 심해저활동과 관련된 기술과 과학지식 획득
:: (b) 모든 당사국이 이익을 얻도록 개발도상국에 대한 그러한 기술과 과학지식의 이전의 증진 및 장려
: 2.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해저기구와 당사국은 심해저공사와 모든 당사국이 이익을 얻도록 심해저활동과 관련된 기술과 과학지식의 이전을 증진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 특히 다음 사항을 제안하고 증진한다.
:: (a) 심해저공사와 개발도상국에 대한 심해저활동 관련 기술이전계획(특히 심해저공사와 개발도상국이 공평하고 합리적인 조건 아래 관련 기술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포함)
:: (b) 심해저공사의 기술과 개발도상국의 국내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한 조치(특히 심해저공사와 개발도상국의 인원에 대하여 해양과학기술에 관한 훈련과 심해저활동에 전면적으로 참여하는 기회 제공)
* '''<span id='145'>제145조(해양환경보호)</span>'''
: 심해저활동에 따라 초래될 수 있는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해양환경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이 협약에 따라 심해저활동에 관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이를 위하여 해저기구는 특히 다음의 목적을 위한 적절한 규칙, 규정 및 절차를 채택한다.
:: (a) 해안을 포함한 해양환경에 대한 오염과 그 밖의 위험 및 해양환경의 생태학적 균형에 대한 영향의 방지·경감 및 통제(시추·준설·굴착 및 폐기물투기, 이러한 활동에 관련된 시설, 관선과 그 밖의 장비의 건설·운용·유지와 같은 활동에 의한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해양을 보호할 필요성에 특별히 유의함)
:: (b) 심해저 천연자원의 보호, 보존 및 해양환경의 동식물군에 대한 피해 방지
* '''<span id='146'>제146조(인명보호)</span>'''
: 심해저활동과 관련하여 인명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이를 위하여 해저기구는 관련 조약에 구현된 기존 국제법을 보충할 적절한 규칙, 규정 및 절차를 채택한다.
* '''<span id='147'>제147조(심해저와 해양환경에서의 활동조정)</span>'''
: 1. 심해저활동은 해양환경에서의 다른 활동을 합리적으로 고려하여 수행된다.
: 2. 심해저활동에 사용되는 시설은 다음의 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 (a) 이러한 시설은 이 부의 규정과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따라서만 건조·설치·제거되며, 이러한 시설의 건조·설치·제거는 적절하게 통지되고, 또한 그 존재에 관한 항구적 경고수단이 유지되어야 한다.
:: (b) 이러한 시설은 국제항행에 필수적인 것으로 인정된 항로대의 사용을 방해할 수 있는 해역이나 어로활동이 집중되는 해역에는 설치할 수 없다.
:: (c) 이러한 시설 주위에는 항행과 설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적절한 표지를 갖춘 안전수역을 설정한다. 이러한 안전수역의 형태와 위치는 특정 해역으로 향하는 합법적인 해운이나 국제항로대를 통한 항행을 방해하는 띠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설정될 수 없다.
:: (d) 이러한 시설은 오로지 평화적 목적을 위하여 사용된다.
:: (e) 이러한 시설은 섬의 지위를 가지지 아니한다. 이러한 시설은 자체의 영해를 가지지 아니하며, 그 존재가 영해·배타적경제수역 또는 대륙붕의 경계획정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3. 해양환경에서의 다른 활동은 심해저활동을 합리적으로 고려하여 수행된다.
* '''<span id='148'>제148조(개발도상국의 심해저활동 참여)</span>'''
: 개발도상국의 특수한 이익과 필요, 특히 개발도상국중 내륙국이나 지리적불리국이 심해저로부터의 원격성 또는 접근의 어려움등 불리한 위치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여야 하는 특별한 필요를 적절히 고려하여, 이 부에서 특별히 정한 바에 따라 개발도상국이 심해저활동에 효과적으로 참여하도록 조장한다.
* '''<span id='149'>제149조(고고학적·역사적 유물)</span>'''
: 심해저에서 발견된 고고학적·역사적 성격을 가진 모든 물건은 인류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보존하거나 처분하며, 특히, 기원국, 문화적 기원국 또는 역사적·고고학적 기원국의 우선적 권리를 특별히 고려한다.
==== 제3절 심해저자원 개발 ====
* '''<span id='150'>제150조(심해저활동 관련 정책)</span>'''
: 심해저활동은 이 부에 특별히 규정된 바에 따라 세계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제무역의 균형된 성장을 촉진하고, 모든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다음이 보장되도록 수행된다.
:: (a) 심해저자원 개발
:: (b) 심해저자원의 질서있고 안전하고 합리적인 관리(심해저활동의 능률적 수행, 건전한 보존원칙의 준수 및 불필요한 낭비의 방지 포함)
:: (c) 특히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44|제144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48|제148조]]의 규정에 부합되게 심해저활동 참여 기회 확대
:: (d) 이 협약에 규정된 해저기구의 수익 참여와 심해저공사와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이전
:: (e) 이러한 광물의 소비자에 대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하여 다른 곳에서 생산된 광물과 관련하여 필요한 심해저 생산광물의 공급증대
:: (f) 심해저와 다른 곳으로부터 생산된 광물이 생산자에게 수익성이 있고 소비자에게 공정한 적정하고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도록 조장하고 수요공급의 장기적 균형을 조장
:: (g) 사회적·경제적 체제나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당사국이 심해저자원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증대 및 심해저활동 독점의 방지
:: (h) 심해저 활동에 의하여 가격하락이나 수출량 감소로 인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나 수출소득에 초래되는 부정적 영향으로부터 개발도상국을 보호(그러한 광물가격 하락이나 수출량감소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1|제151조]]에 규정된 바에 따라 수행된 심해저활동에 의하여 초래된 범위내에서)
:: (i) 인류전체의 이익을 위한 공동유산 개발
:: (j) 심해저자원으로부터 생산된 광물과 이러한 광물로부터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위한 시장접근조건은 다른 곳으로부터의 수입에 적용되는 최혜조건보다 더 유리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 '''<span id='151'>제151조(생산정책)</span>'''
: 1.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a)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0|제150조]]에 규정된 목적을 침해하 지 아니하고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0|제150조]] (h)를 이행하기 위하여, 해저기구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기존회의를 통하여 또는 적절한 경우 새로운 약정이나 협정을 통하여 활동함으로써 심해저에서 나오는 광물로부터 생산된 상품 시장의 성장·효율성 및 안정성이 생산자에게 수익성이 있고 소비자에게 공정한 가격에서 유지되도록 조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모든 당사국은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서로 협력한다.
:: (b) 해저기구는 이러한 상품을 다루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비롯한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모든 상품회의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해저기구는 이러한 회의로 부터 도출되는 모든 약정이나 협정의 당사자가 될 권리를 가진다. 이러한 약정이나 협정에 따라 설립되는 모든 기관에 대한 해저기구의 참여는 심해저에서의 생산에 관한 것이어야 하며 그 기관의 관련규칙에 따른다.
:: (c) 해저기구는, 심해저에서의 모든 관련 광물의 생산에 관한 통일적이고 차별없는 시행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이 항에 언급된 약정이나 협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한다. 이와 같이 함에 있어서 해저기구는 심해저공사의 기존약정 및 승인된 사업계획의 조건과 합치되는 방식으로 행동한다.
: 2.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a) 제3항에 명시된 잠정기간 동안 상업생산은 조업자가 신청하고 해저기구에 의하여 생산인가가 발급될 때까지,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수행되지 아니한다. 이러한 생산인가는 개발사업의 성격과 시기를 고려하여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가 다른 기간을 규정하지 아니하는 한, 사업계획에 따른 상업생산의 개시시점 보다 5년 이전에 신청되거나 발급될 수 없다.
:: (b) 생산인가의 신청에 있어서 조업자는 승인된 사업계획서상 연간 채취예상 니켈량을 명시한다. 신청서에는 조업자가 인가를 받은 후 지출할 경비계획서가 포함되어야 하며, 그 경비는 조업자가 계획된 날짜에 상업생산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계산된다.
:: (c) (a)와 (b)의 목적을 위하여 해저기구는 제3부속서 제17조에 따른 적절한 이행요건을 설정한다.
:: (d) 해저기구는 잠정기간중 생산이 계획되어 있는 각 연도에 있어서 신청된 생산수준과 이미 인가된 수준의 합계가 인가발급년도에 제4항에 따라 계산된 니켈 생산량 한도를 넘지 아니하는 한, 신청된 생산수준에 대한 생산인가를 발급한다.
:: (e) 생산인가가 발급된 경우, 생산인가와 승인된 신청은 승인된 사업계획의 일부가 된다.
:: (f) 조업자의 생산인가 신청이 (d)에 따라 거부된 경우, 조업자는 언제라도 해저기구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 3.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잠정기간은 승인된 사업계획서상 최초의 상업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계획된 연도 1월 1일의 5년전에 개시된다. 최초의 상업생산이 원래 계획년도 이후로 연기되는 경우, 잠정기간의 시작과 원래 계산된 생산년도는 이에 따라 조정된다. 잠정기간은 25년이 되는 시점,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5|제155조]]에 언급된 재검토회의의 종료 시점, 또는 제1항에 언급된 새로운 약정이나 협정이 발효되는 시점 중에서 가장 빠른 시점까지 계속된다. 이러한 약정이나 협정이 소멸하거나 어떠한 이유로든 효력을 상실하는 경우, 해저기구는 잠정기간의 남은 기간 동안 이 조에 규정된 권한을 갖는다.
: 4.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a) 잠정기간의 각 연도의 생산한도는 다음의 합계로 한다.
::: (i) (b)의 규정에 따라 계산된, 최초상업 생산년도의 직전년도와 잠정기간 개시 직전년도의 니켈소비량에 대한 추세치 차이
::: (ⅱ) (b)의 규정에 따라 계산된, 생산인가가 신청된 연도와 최초 상업생산년도 직전년도의 니켈소비량에 대한 추세치의 차이의 60퍼센트
:: (b) (a)는 다음과 같이 적용한다.
::: (i) 니켈생산한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추세치는 생산인가 발급년도에 계산된 추세선상의 연간 니켈소비량으로 한다. 추세선은 시간을 독립변수로 하여 자료를 구할 수 있는 최근 15년간의 실제 니켈소비량에 관한 선형대수 회귀선으로부터 도출된다. 이 추세선을 원추세선이라고 한다.
::: (ⅱ) 원추세선의 연증가율이 3퍼센트 미만인 경우, (a)에 규정된 생산량의 결정에 사용된 추세선은 원추세선상의 최근 15년간의 최초년도값을 지나서 매년 3퍼센트씩 증가하는 추세선으로 대신한다. 다만, 잠정기간중 어떠한 연도에 대하여 설정된 생산년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그 해의 원추세치와 잠정기간 시작 직전년도의 원추세치의 차이를 넘지 아니한다.
: 5.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심해저공사의 최초생산을 위하여 해저기구는 제4항에 따라 계산된 이용가능한 생산한도 중에서 심해저공사에 38,000톤의 니켈을 유보한다.
: 6.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a) 조업자는 생산총량이 생산인가에 명시된 양을 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어느 해의 생산인가에 명시된 복합금속단괴로부터 광물의 연간생산수준의 8퍼센트까지 초과하여 생산할 수 있다. 어느 해에 8퍼센트 이상 20퍼센트 이하인 생산초과, 또는 생산초과가 2년 연속된 후 직후년도와 그 후 계속되는 연도의 생산초과는 해저기구와 협의되고, 해저기구는 조업자에게 추가생산에 관한 보충생산인가를 획득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 (b) 이러한 보충생산 인가신청은 아직 생산인가를 얻지 못한 조업자에 의한 모든 계류된 신청이 처리되고, 예상되는 다른 신청자에 대하여 적절히 고려한 후 해저기구에 의하여 심사된다. 해저기구는 잠정기간의 어떠한 연도의 생산한도에 따라 허용된 총생산량을 넘지 아니한다는 원칙에 따른다. 해저기구는 어떠한 사업계획 아래에서도 연간 46,500톤을 넘게 니켈생산을 인가할 수 없다.
: 7.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생산인가에 따라 채취된 복합금속단괴로부터 추출된 구리, 코발트 및 망간등 그 밖의 광물 생산수준은 조업자가 이 조의 규정에 따라 그 단괴로부터 니켈을 최대한 생산할 경우에 생산될 수준보다 높지 아니하여야 한다. 해저기구는 이 항을 이행하기 위하여 제3부속서 제17조에 따라 규칙, 규정 및 절차를 제정한다.
: 8. 불공정한 경제적 관행에 관한 관련 다자무역협정상의 권리와 의무는 심해저 광물의 탐사와 개발에 적용된다. 이 규정에 관하여 발생하는 분쟁의 해결에 있어서 그러한 다자무역협정의 당사자인 당사국은 그러한 협정의 분쟁해결절차에 따른다.
: 9.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해저기구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1|제161조]] 제8항에 따른 규칙을 채택함으로써 적절한 조건하에서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여, 복합금속단괴로부터 생산되는 광물 이외에 심해저로부터 생산되는 광물의 생산수준을 제한할 권한을 가진다.
: 10. 경제기획위원회의 권고를 기초로 한 이사회의 권고에 따라 총회는 영향받은 광물의 가격하락 또는 수출량감소로 인하여 수출소득이나 경제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받은 개발도상국을 그러한 가격하락과 수출량감소가 심해저활동에 의하여 야기된 한도내에서 원조하기 위하여 보상제도를 수립하거나 전문기구와 다른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비롯한 경제조정 지원조치를 취한다. 해저기구는 요청이 있는 경우, 가장 중대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들의 문제에 관하여 그 곤란을 최소화하고 그 국가의 경제조정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 '''<span id='152'>제152조(해저기구의 권한행사와 임무수행)</span>'''
: 1. 해저기구는 심해저활동에 관한 기회의 제공을 비롯한 그 권한의 행사와 임무의 수행에 있어서 차별을 피한다.
: 2. 그러나, 이 부에 특별히 규정된 개발도상국에 대한 특별한 고려(개발도상국중 내륙국과 지리적불리국에 대한 특별고려 포함)는 허용된다.
* '''<span id='153'>제153조(탐사·개발제도)</span>'''
: 1. 심해저활동은 이 조의 규정, 이 부의 그 밖의 관련규정, 관련 부속서와 해저기구의 규칙·규정 및 절차에 따라 해저기구에 의하여 인류전체를 위하여 조직·수행·통제된다.
: 2. 심해저활동은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다음의 주체에 의하여 수행된다.
:: (a) 심해저공사
:: (b) 해저기구와 제휴한 당사국 또는 당사국이 보증하는 경우 당사국의 국적을 가지거나 당사국이나 그 국민에 의하여 실효적으로 지배되는 국영기업·자연인·법인 또는 제3부속서와 이 부에 규정된 요건을 충족하는 앞의 주체의 모든 집합체
: 3. 심해저활동은 제3부속서에 따라 작성되고 법률·기술위원회에 의하여 검토된 후 이사회가 승인한 공식 서면사업계획에 따라 수행된다. 해저기구가 인가한 바에 따라 제2항 (b)의 규정에 명시된 주체에 의하여 수행되는 심해저활동의 경우, 사업계획은 제3부속서 제3조에 따른 계약의 형태를 취한다. 이러한 계약에는 제3부속서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공동약정이 포함될 수 있다.〈이행협정부속서 제2절 4항 참조〉
: 4. 해저기구는 이 부의 관련규정, 관련 부속서 및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와 제3항에 따라 승인된 사업계획의 준수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심해저활동에 대한 통제를 한다. 당사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39|제139조]]에 따른 준수를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함으로써 해저기구를 지원한다.
: 5. 해저기구는 이 부의 규정의 준수를 보장하고 이 부 또는 계약에 따라 해저기구에 부여된 통제와 규제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언제라도 이 부에 규정된 모든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진다. 해저기구는 심해저활동과 관련하여 사용되는 모든 심해저 시설을 검사할 권리를 가진다.
: 6. 제3항에 따른 계약은 계약기간에 대한 보장을 규정한다. 이러한 계약은 제3부속서 제18조와 제19조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정, 정지 또는 종료되지 아니한다.
* '''<span id='154'>제154조(정기적 재검토)</span>'''
: 총회는 이 협약이 발효한 후 5년마다 이 협약에 의하여 수립된 국제심해저제도의 실제 운영상황에 대하여 전반적이고 조직적인 재검토를 한다. 이러한 재검토에 비추어 총회는 이 부 및 이 부와 관련된 부 속서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서 제도운용의 개선을 가져올 조치를 취하거나 다른 기관이 그러한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 '''<span id='155'>제155조(재검토회의)</span>'''
: 1.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른 최초의 상업생산이 시작된 연도의 1월 1일로부 터 15년 후에 총회는 심해저자원의 탐사·개발제도를 규율하는 이 부 및 관련 부속서의 규정을 재검토하기 위한 회의를 소집한다. 재검토회의는 그 기간중 얻어진 경험에 비추어 다음을 상세히 검토한다.
:: (a) 심해저자원의 탐사·개발제도를 규율하는 이 부의 규정이 인류전체에게 이익을 주었는지 여부 를 비롯하여 모든 면에서 그 목적을 달성하였는지 여부
:: (b) 15년 기간동안 유보지역이 비유보지역과 비교하여 효과적이고 균형된 방식으로 개발되었는지 여부
:: (c) 심해저와 심해저자원의 개발과 이용이 세계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제무역의 균형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었는지 여부
:: (d) 심해저활동의 독점이 방지되었는지 여부
:: (e)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0|제150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1|제151조]]에 규정된 정책이 수행되었는지 여부 (f) 특히 개발도상국의 이익과 필요를 고려하여 그 제도가 심해저활동으로부터 나오는 이익의 공평한 분배를 가져왔는지 여부
: 2. 재검토회의는 인류공동유산원칙, 모든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고려하여 심해저자원의 공평한 개발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제도 및 심해저활동을 조직·수행 및 통제하는 해저기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재검토회의는 심해저의 어떠한 부분에 대한 주권의 주장·행사의 배제, 심해저와 관련한 국가의 권리와 일반적인 행위, 이 협약에 따른 국가의 심해저활동 참여, 심해저활동 독점 방지, 평화적 목적만을 위한 심해저이용, 심해저활동의 경제적 측면, 해양과학조사, 기술이전, 해양환경보호, 인명보호, 연안국의 권리, 심해저의 상부수역과 상공의 법적지위 및 심해저활동과 해양환경에서의 그 밖의 활동과의 조정 등에 관하여 이 부에 규정된 원칙이 유지되도록 보장한다.
: 3.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재검토회의에서 적용하는 의사결정절차는 제3차 국제연합해양법회의에서 적용된 절차와 같다. 회의는 어떠한 개정이라도 컨센서스에 의하여 합의에 이르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컨센서스에 이르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때까지 이러한 사항에 관하여 표결하지 아니한다.
: 4.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재검토회의 시작으로부터 5년이 지난 후에도 심해저자원의 탐사·개발제도에 관하여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 재검토 회의는 그로부터 12개월 이내에 당사국 3/4의 다수에 의하여 그 회의가 필요하고 적절하다고 결정하는, 기존의 제도를 변경하거나 수정하는 개정안을 채택하고 이를 비준·가입하도록 당사국에게 제시할 것을 결정할 수 있다. 이러한 개정안은 당사국의 3/4이 비준서나 가입서를 기탁한 12개월 후 모든 당사국에 대하여 발효한다.
: 5. 이 조의 규정에 따라 재검토회의가 채택한 개정안은 기존의 계약에 따라 획득한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제4절 해저기구 ====
===== 제1관 총칙 =====
* '''<span id='156'>제156조(해저기구의 설립)</span>'''
: 1. 이 부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국제해저기구를 설립한다.
: 2. 모든 당사국은 당연히 해저기구의 회원국이 된다.
: 3. 최종의정서에 서명하고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5|제305조]] 제1항 (c), (d), (e) 또는 (f)에 언급되지 아니한 제3차 국제연합해양법회의 옵서버는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옵서버로 해저기구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 4. 해저기구의 소재지는 자메이카에 둔다.
: 5. 해저기구는 그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다.
* '''<span id='157'>제157조(해저기구의 성격과 기본원칙)</span>'''
: 1. 해저기구는 당사국이 특히 심해저자원을 관리할 목적으로 이 부에 따라 이를 통하여, 심해저활동을 주관하고 통제하는 기구이다.
: 2. 해저기구의 권한과 임무는 이 협약에 의하여 명시적으로 부여된다. 해저기구는 심해저활동에 관한 그 권한의 행사와 임무의 수행에 내재하고 필요하며 이 협약에 부합하는 부수적 권한을 가진다.
: 3. 해저기구는 모든 회원국의 주권평등원칙에 기초를 둔다.
: 4. 해저기구의 모든 회원국은 회원자격으로부터 발생하는 권리와 이익을 모든 회원국에게 보장하기 위하여 이 부에 따라 스스로 진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 '''<span id='158'>제158조(해저기구의 기관)</span>'''
: 1. 해저기구의 주요기관으로서 총회, 이사회 및 사무국을 둔다.
: 2. 해저기구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70|제170조]] 제1항에 규정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관으로서 심해저공사를 설치한다.
: 3.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보조기관을 이 부의 규정에 따라 설치할 수 있다.
: 4. 해저기구와 심해저공사의 주요기관은 그에 부여된 권한을 행사하고 임무를 수행할 책임을 진다. 이러한 권한을 행사하거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각 기관은 다른 기관에게 부여된 특정한 권한의 행사와 임무의 수행을 손상하거나 방해하는 행동을 취하지 아니한다.
===== 제2관 총회 =====
* '''<span id='159'>제159조(구성·절차 및 표결〈이행협정부속서 제3절 참조〉)</span>'''
: 1. 총회는 해저기구의 모든 회원국으로 구성된다. 각 회원국은 총회에 1인의 대표를 파견하며, 대표는 교체대표와 고문을 대동할 수 있다.
: 2. 총회는 연례 정기회기 및 총회의 결정에 의하여 소집되거나 이사회의 요청, 또는 해저기구의 회원국 과반수의 요청에 따라 사무총장에 의하여 소집되는 특별회기에 회합한다.
: 3. 회기는 총회에서 달리 결정되지 아니하는 한, 해저기구의 소재지에서 개최된다.
: 4. 총회는 의사규칙을 채택한다. 총회는 각 정기회기 초에 의장과 그 밖의 필요한 임원을 선출한다. 이들은 다음 정기회의에서 새로운 의장과 그 밖의 임원이 선출될 때까지 재임한다.
: 5. 총회의 의사정족수는 회원국의 과반수로 한다.
: 6. 총회에서 각 회원국은 한 표의 표결권을 가진다.
: 7. 총회의 특별회기를 소집하는 결정을 포함한 절차문제에 관한 결정은 출석하여 투표한 회원국 과반수에 의하여 내려진다.
: 8. 실질문제에 관한 결정은 출석하여 투표하는 회원국의 2/3 이상의 다수에 의하여 내려지며 이러한 다수에는 그 회기에 참가한 회원국의 과반수가 포함되어야 한다. 어떠한 문제가 실질문제인지의 여부 가 문제된 경우, 총회에서 실질문제의 표결에 요구되는 다수결에 의하여 달리 결정되지 아니하는 한 실질문제로 취급된다.
: 9. 실질문제가 처음 표결에 회부되는 경우, 의장은 5일을 넘지 아니하는 기간 동안 그 문제에 관한 표결을 연기할 수 있으며, 총회 회원국중 최소한 1/5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이를 연기한다. 이 규칙은 어느 문제에 관하여 1회만 적용하되, 회기종료일 이후까지 그 문제를 연기할 목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
: 10. 해저기구의 회원국중 1/4 이상이 어떠한 사항에 관하여 총회에 제출된 제안이 이 협약에 합치하는 지에 관한 권고적 의견을 의장에게 서면으로 요청한 경우, 총회는 국제해양법재판소 해저분쟁재판부에 그에 대한 권고적 의견을 요청하고 재판부에 의한 권고적 의견을 접수할 때까지 그 제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한다. 권고적 의견을 요청한 회기의 마지막 주까지 권고적 의견을 접수하지 못한 경우, 총회는 연기된 제안에 관하여 표결을 하기 위한 회합시기를 결정한다.
* '''<span id='160'>제160조(권한과 임무)</span>'''
: 1. 총회는 모든 회원국으로 구성되는 해저기구의 유일한 기관으로서, 이 협약에 특별히 규정된 바에 따라 다른 주요기관이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해저기구의 최고기관으로 본다. 총회는 해저기구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문제나 사항에 관하여 이 협약의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적인 정책을 수립할 권한을 가진다.
: 2. 또한 총회의 권한과 임무는 다음 사항을 포함한다.
:: (a)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1|제161조]]의 규정에 따라 이사회 회원국 선출
:: (b) 이사회가 제청한 후보자중에서 사무총장 선출
:: (c)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심해저공사 관리위원회의 임원과 심해저공사의 사무국장 선출
:: (d) 총회가 이 부의 규정에 따른 임무의 수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보조기관의 설치. 이러한 보조기관의 구성에 있어서 공평한 지리적 배분원칙 및 그 보조기관이 취급하는 관련 기술사항에 있어서 자격과 능력을 갖춘 회원국의 특수한 이익 및 필요를 적절하게 고려한다.
:: (e) 해저기구가 다른 재원으로부터 행정경비에 충당하기에 충분한 수입을 얻을때 까지 국제연합의 정규예산 분담금 비율에 기초하여 합의된 분담금 비율에 따라 해저기구의 행정예산을 위한 회원국의 분담금 배정
:: (f) (i) 개발도상국 및 완전한 독립이나 자치적 지위를 얻지 못한 주민의 이익과 필요를 특별히 고려하여, 이사회의 권고에 따라 심해저활동으로부터 나오는 재정적 이익과 그 밖의 경제적 이익,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82|제82조]]의 규정에 따라 행하여진 금전지급과 현물공여의 공평한 배분에 관한 규칙, 규정 및 절차의 심의와 승인. 총회가 이사회의 권고를 승인하지 아니하는 경우 총회는 총회가 표명한 의견에 비추어 재심의하도록 그 권고를 이사회에 회송한다.
::: (ii)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2|제162조]] 제2항 (o) (ii)의 규정에 따라 이사회가 잠정적으로 채택한 해저 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와 이에 관한 개정의 심의와 승인. 이러한 규칙, 규정 및 절차는 심해저의 개괄탐사, 탐사 및 개발, 해저기구의 재정관리와 내부행정, 그리고 심해저공사 관리위원회의 권고가 있는 경우 심해저공사로부터 해저기구로의 자금의 이전 등에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
:: (g) 심해저활동으로부터 나오는 재정적 이익과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이 협약과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따라 공평하게 배분하기 위한 결정
:: (h) 이사회가 제출한 해저기구 연례예산안의 심의와 승인
:: (i) 이사회와 심해저공사가 제출한 정기보고서, 이사회와 해저기구의 다른 기관이 요구에 따라 제출한 특별보고서의 심사
:: (j) 심해저활동에 관한 국제적 협력을 증진하고 이에 관한 국제법의 점진적 발전과 법전화를 장려하기 위한 연 구의 추진과 권고의 채택
:: (k) 심해저활동과 관련하여, 특히 개발도상국에 관한 일반적 성격의 문제 및 각국의 지리적 위치에 기인하는 심해저활동과 관련한 문제, 특히 내륙국과 지리적 불리국에 관한 문제 심의
:: (l) 경제기획위원회의 조언을 기초로 한 이사회의 권고에 따라서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1|제151조]] 제10항에 규정된 보상제도나 그 밖의 경제조정지원 조치의 수립
:: (m)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85|제185조]]에 따라 회원국으로서의 권리와 특권 행사를 정지시키는 조치
:: (n) 해저기구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문제나 사항에 대한 토의 및 해저기구의 특정한 기관에 명시적으로 위임되지 아니한 문제나 사항을 해저기구 기관사이의 권한과 임무의 배분에 따라 해저기구의 어느 기관이 다룰 것인가에 관한 결정
===== 제3관 이사회 =====
* '''<span id='161'>제161조(구성·절차 및 표결〈이행협정부속서 제3절 참조〉)</span>'''
: 1.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이사회는 다음 순서에 따라 총회에서 선출된 해저기구의 3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다.
:: (a) 통계를 이용할 수 있는 최근 5년간 심해저에서 채취되는 종류의 광물로부터 생산된 상품의 세계 총소비량의 2퍼센트 이상을 소비하는 당사국이나 세계 총수입량의 2퍼센트 이상을 순수입하는 당사국중 4개국. 어떠한 경우에도 최대 소비국과 동구(사회주의)지역의 1개국을 포함한다.
:: (b) 직접 또는 그 국민을 통하여 심해저활동의 준비와 수행에 가장 많이 투자한 8개 당사국중 4개국. 적어도 동구(사회주의)국가중 1개국을 포함한다.
:: (c) 그 관할권 아래에 있는 지역에서의 생산을 기초로 하여 심해저로부터 채취되는 종류의 광물의 주요 순수출국인 당사국중에서 4개국. 적어도 이러한 광물의 수출이 그 경제에 중대한 관계를 가지는 개발도상국 2개국을 포함한다.
:: (d) 개발도상국인 당사국중에서 특별이익을 대표하는 6개국. 대표되는 특별이익은 인구 다수국, 내륙국이나 지리적 불리국, 심해저로부터 채취되는 종류의 광물의 주요수입국, 이러한 광물의 잠재적 생산국 및 최저개발국을 포함한다.
:: (e) 이사회 전체의석의 공평한 지리적배분 보장원칙에 따라 선출되는 18개국. 다만, 이 규정에 따라 선출된 이사국이 각 지역마다 최소 1개국은 있어야 한다. 이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지리적 지역은 아프리카·아시아·동구(사회주의)·중남미·서구 및 기타 지역을 말한다.
: 2.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이사국을 선출함에 있어서 총회는 다음을 보장한다.
:: (a) 내륙국과 지리적 불리국은 그들이 총회에서 대표되는 정도에 합리적으로 비례하여 대표된다.
:: (b) 제1항 (a), (b), (c) 또는 (d)에 따른 자격을 갖추지 아니한 연안국, 특히 개발도상국은 총회에서 그들이 대표되는 정도에 합리적으로 비례하여 대표된다.
:: (c) 이사회에서 대표되는 각 당사국그룹은 그 그룹에 의하여 지명된 이사국이 있는 경우 지명된 이사국에 의하여 대표된다.
: 3. 선거는 총회 정기회기에서 행하여지고 이사회의 각 이사국은 4년 임기로 선출된다. 다만, 최초의 선거에 있어서는 제1항에 규정된 각 그룹에 속하는 이사국 반수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 4. 이사국은 재선될 수 있으나 바람직한 의석 순환의 필요성을 적절히 고려한다.
: 5. 이사회는 해저기구의 소재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해저기구의 업무상 필요한 횟수만큼 회합하나 최소한 연 3회 이상 회합한다.
: 6. 이사회의 의사정족수는 이사국의 과반수로 한다.
: 7. 각 이사국은 한 표의 투표권을 가진다.
: 8. (a) 절차문제에 관한 결정은 출석하여 투표하는 이사국 과반수에 의하여 내려진다.
:: (b)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 다음 규정에 따라 일어나는 실질문제에 관한 결정은 출석하여 투표하는 이사국 2/3 이상의 다수결로 내리며, 이에는 이사국의 과반수가 포함되어야 한다: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2|제162조]] 제2항 (f), (g), (h), (i), (n), (p), (v) 및 제191조
:: (c)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 다음 규정에 따라 일어나는 실질문제에 관한 결정은 출석하여 투표하는 이사국 3/4 이상의 다수결로 내리며, 이에는 이사국의 과반수가 포함되어야 한다: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2|제162조]] 제1항,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2|제162조]] 제2항 (a), (b), (c), (d), (e), (l), (q), (r), (s), (t). 계약자나 보증인에 의한 불이행의 경우에는 (u), (w) (d)에 따라 취하여진 결정에 의하여 추인되지 아니하는 한, 이에 따른 명령은 30일 이상의 구속력을 가지지 아니한다.
:: (d) 다음 규정에 따라 발생하는 실질문제에 관한 결정은 컨센서스에 의한다: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2|제162조]] 제2항 (m),(o)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1부 심해저|제11부]]의 개정안의 채택
:: (e) (d), (f), (g)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컨센서스"라 함은 공식적인 반대가 없는 것을 말한다. 제안이 이사회에 제출된후 14일 이내에 이사회의 의장은 제안의 채택에 공식적인 반대가 있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이사회의 의장이 이러한 반대가 있다고 결정한 경우, 이사회의 의장은 이러한 결정후 3일 이내에 이견을 조정하고 컨센서스에 의하여 채택될 수 있는 제안을 작성하기 위하여 9개국 이하의 이사국으로 구성되고 자신을 의장으로 하는 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소집한다. 위원회는 신속히 작업하여 설치후 14일 이내에 이사회에 보고한다. 위원회가 컨센서스로 채택될 수 있는 제안을 권고하지 못할 경우, 위원회는 보고서에 그 제안이 반대되는 이유를 밝힌다.
:: (f)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의하거나 다른 방법에 의하여 이사회가 결정할 권한을 부여받았으나 위에 열거되지 아니한 문제에 대한 결정은, 규칙, 규정 및 절차에 명시된 이 항 각 호의 규정에 따라 내려지며, 그러한 규정이 명시되어 있지 아니한 경우에는 가능하면 사전에 이사회가 컨센서스로 결정한 어느 한 호의 규정에 따른다.
:: (g) 어떠한 문제가 (a), (b), (c) 또는 (d)의 규정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관하여 문제가 제기된 때에는 경우에 따라 보다 많거나 또는 가장 많은 다수의 의결이나 컨센서스를 요하는 어느 한 호의 규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취급한다. 다만, 이사회가 앞의 다수결이나 컨센서스로 달리 결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9. 이사회는 이사국이 아닌 해저기구의 회원국이 요청하였을 경우나 특히 그 회원국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심의중에 있을 경우에는 그 회원국이 이사회의 회의에 참석할 대표를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절 차를 수립한다. 그러한 대표는 심의에 참여할 수 있으나 투표할 수 없다.
* '''<span id='162'>제162조(권한의 임무)</span>'''
: 1. 이사회는 해저기구의 집행기관이다. 이사회는 이 협약 및 총회가 수립한 일반적인 정책에 따라 해저기구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문제나 사항에 관하여 해저기구가 수행하여야 할 개별정책을 수립할 권한을 가진다.
: 2. 또한 이사회는 다음을 행한다.
:: (a) 해저기구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문제와 사항에 관하여 이 부의 규정의 이행을 감독하고 조정하며, 불이행의 사례가 있을 경우 총회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 (b) 사무총장을 선출하기 위하여 후보자 명부를 총회에 제출한다.
:: (c) 심해저공사 관리위원회의 위원과 심해저공사의 사무국장을 선출하기 위하여 후보자를 총회에 추천한다.
:: (d) 적절한 경우 경제성과 효율성을 적정하게 고려하여 이 부에 따른 임무 수행에 필요한 보조기관 을 설치한다. 보조기관의 구성에 있어서는 그 기관이 다루는 관련 기술사항에 있어서 자격과 능력을 갖춘 위원이 선정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역점을 두되, 공평한 지리적 배분원칙과 특별이익과 원칙을 적절히 고려한다.
:: (e) 이사회의 의장 선출방식을 포함한 이사회 의사규칙을 채택한다.
:: (f) 총회의 승인을 받을 것을 조건으로 하여, 해저기구를 대표하여 해저기구의 권한내에서 국제연합이나 다른 국제기구와 협정을 체결한다.
:: (g) 심해저공사의 보고서를 심의하고 권고와 함께 이를 총회에 송부한다.
:: (h) 연례보고서 및 총회가 요구하는 특별보고서를 총회에 제출한다.
:: (i)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70|제170조]]에 따라 심해저공사에 지시를 한다.
:: (j)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 제3부속서 제6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승인한다. 이사회는 이사회 회기중에 법률·기술위원회가 사업계획을 제출한 후 60일 안에 다음 절차에 따라 각 사업계획을 처리한다.
::: (i) 위원회가 사업계획을 승인하도록 권고한 경우, 어떠한 이사국도 14일 안에 의장에게 제3부 속서 제6조의 요건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주장하는 명시적인 반대를 서면으로 제출하지 아니하면 그 사업계획이 이사회에 의하여 승인된 것으로 본다. 반대가 있는 경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1|제161조]] 제8항 (e)에 규정된 조정절차가 적용된다. 조정절차가 끝난 후에도 반대가 있는 경우, 그 사업계획은 신청국이나 신청자 보증국을 제외한 이사국의 컨센서스로 이사회가 승인을 거부하지 아니하는 한 이사회에 의하여 승인된 것으로 본다.
::: (ii) 위원회가 사업계획을 승인하지 아니하도록 권고하거나 권고 자체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 이사회는 출석하여 투표하는 이사국의 3/4 이상의 다수에 의하여 그 사업계획을 승인할 수 있다. 다만, 이에는 회기에 출석한 이사국의 과반수가 포함되어야 한다.
:: (k) (j)에 규정된 절차를 준용하여 제4부속서 제12조에 따라 심해저공사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승인한다.
:: (l)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3|제153조]] 제4항과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심해저활동을 통제한다.
:: (m) 경제기획위원회의 권고에 따라서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0|제150조]] (h)에 명시된 부정적인 경제적 영향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하여 그 규정에 따라 필요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 (n) 경제기획위원회의 권고를 기초로 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1|제151조]] 제10항에 규정된 보상제도나 그밖의 경제조정 지원조치에 관하여 총회에 권고한다.
:: (o) (i) 개발도상국 및 완전한 독립이나 그 밖의 자치적 지위를 얻지 못한 주민의 이익과 필요를 특별히 고려하여, 심해저활동으로부터 나오는 재정적 이익과 그 밖의 경제적 이익,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82|제82조]] 에 따라 행하여진 금전지급과 부담 공여의 공평한 배분에 관한 규칙, 규정 및 절차를 총회에 권고한다.
::: (ii) 총회의 승인이 있을 때까지 법률·기술위원회나 그 밖의 하부 관련기관의 권고를 고려하여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 및 이에 대한 개정안을 잠정적으로 채택하고 적용한다. 이러한 규칙, 규정 및 절차는 심해저의 개괄탐사, 탐사 및 개발과 해저기구의 재정관리와 내부행정에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 복합금속단괴의 탐사와 개발에 대한 규칙, 규정 및 절차는 우선적으로 채택된다. 복합금속단괴 이외의 자원의 탐사와 개발을 위한 규칙, 규정 및 절차는 해저기구의 회원국이 해저기구에 이러한 자원에 대한 규칙, 규정 및 절차의 채택을 요청한 날로부터 3년안에 채택된다. 모든 규칙, 규정 및 절차는 총회가 승인할 때까지 또는, 총회가 표명한 견해에 비추어 이사회가 이를 개정할 때까지 잠정적으로 효력을 가진다.
:: (p) 이 부의 규정에 따른 조업과 관련하여 해저기구가 행하거나 해저기구에 대하여 행하여진 모든 지불액의 징수를 심사한다.
:: (q)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 제3부속서 제7조에 따라 선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산인가 신청자중에서 선정한다.
:: (r) 해저기구 연간예산안을 총회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는다.
:: (s) 해저기구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문제나 사항에 대한 정책에 관하여 총회에 권고한다.
:: (t)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85|제185조]]에 따라 회원국으로서의 권리와 특권 행사의 정지에 관하여 총회에 권고한다.
:: (u) 협약 불이행이 있는 경우, 해저기구를 대표하여 해저분쟁재판부에 소송을 제기한다.
:: (v) (u)에 따라 제기된 소송에 있어서 해저분쟁재판부의 결정을 총회에 통보하고 취하여야 할 조치에 관하여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권고를 한다.
:: (w) 심해저활동으로부터 발생하는 해양환경에 대한 중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조업정지명령이나 조업조정명령을 포함한 비상명령을 내린다.
:: (x) 해양환경에 대한 중대한 피해위험이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 계약자나 심해저공사의 개발지역을 승인하지 아니한다.
:: (y) 아래와 관련된 재정에 관한 규칙, 규정 및 절차의 초안을 작성할 보조기관을 설치한다.〈이행협정부속서 제9절 9항 참조〉
::: (i)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71|제171조]]부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75|제175조]]까지에 따른 재정관리
::: (ii) 제3부속서 제13조와 제17조 제1항 (c)에 따른 재정약정
:: (z) 이 부의 규정,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와 해저기구와의 계약조건이 준수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하여 심해저활동을 검사할 검사관을 지시하고 감독하기 위한 적절한 제도를 수립한다.
* '''<span id='163'>제163조(이사회의 기관)</span>'''
: 1. 이사회에 다음 기관을 설치한다.
::: (i) 경제기획위원회
::: (ii) 법률·기술위원회
: 2. 각 위원회는 당사국이 지명한 후보자중에서 이사회가 선출한 15인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 이사회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적정하게 고려하여 각 위원회의 규모를 확대할 것을 결정할 수 있다.
: 3. 위원회의 위원은 그 위원회의 권한에 속하는 분야에서 적절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당사국은 위원회가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관련 분야에서 자격이 있고 최고수준의 능력과 성실성을 갖춘 후보자를 지명한다.
: 4. 위원회의 위원을 선출함에 있어서 공평한 지리적배분과 특별이익이 대표되도록 적절히 고려한다.
: 5. 어느 당사국도 같은 위원회에서 2인 이상의 후보자를 지명할 수 없다. 누구도 2개 이상의 위원회에서 근무하도록 선출될 수 없다.
: 6. 위원회의 위원은 5년 임기로 재직한다. 위원은 1회에 한하여 재선될 수 있다.
: 7. 임기만료전 위원회의 위원의 사망, 무자격 또는 해직의 경우, 이사회는 잔여임기 동안 재직할 위원을 동일한 지리적 지역이나 이해분야로부터 선출한다.
: 8. 위원회의 위원은 심해저에서의 탐사와 개발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 관하여 어떠한 재정상의 이해관 계도 가질 수 없다. 위원은 자신이 근무하는 위원회에 대한 책임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직무종료 후에도 산업상의 비밀이나 제3부속서 제14조에 따라 해저기구에 이전된 재산권 자료 또는 해저기구 임무수행중 알게 된 그 밖의 비밀정보를 누설하지 아니한다.
: 9. 각 위원회는 이사회가 채택하는 지침과 지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한다.
: 10. 각 위원회는 위원회의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규칙과 규정을 작성하고 승인을 얻기 위하여 이를 이사회에 제출한다.
: 11. 위원회의 의사결정절차는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정한다. 필요한 경우 이사회에 대한 권고에 위원회내의 서로 다른 의견을 요약하여 첨부한다.
: 12. 각 위원회는 통상적으로 해저기구의 소재지에서 활동하며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횟수만큼 회합한다.
: 13. 각위원회는 그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적절한 경우, 다른 위원회, 국제연합과 그 전문기구의 권한있는 기관 또는 이러한 협의의 주제에 관하여 권한있는 어떠한 국제기구와도 협의할 수 있다.
* '''<span id='164'>제164조(경제기획위원회)</span>'''
: 1. 경제기획위원회의 위원은 광업, 광물자원 활동의 관리, 국제무역이나 국제경제학 등과 관련된 적절 한 자격을 갖춘다. 이사회는 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모든 적절한 자격이 반영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위원회는 심해저에서 채취되는 종류의 광물의 수출이 자국경제에 실질적인 관계가 있는 개발도상국 출신 위원을 적어도 2인 이상 포함한다.
: 2. 경제기획위원회는 다음 사항을 행한다.
:: (a) 이사회의 요청에 따라, 심해저활동과 관련하여 이 협약에 따라 내려진 결정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를 제안한다.
:: (b) 수입국과 수출국 양쪽의 이익 특히 그 중에서도 개발도상국의 이익에 유의하여 심해저 광물의 공급, 수요, 가격 동향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토한다.
:: (c) 관계당사국이 주의를 환기시킨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0|제150조]] (h)에 언급된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검토하여 이사회에 적절한 권고를 행한다.
:: (d)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1|제151조]] 제10항에 규정된 바와 같이 심해저활동으로 인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개발도상국을 위한 보상제도나 그 밖의 경제조정지원 조치를 총회에 제출하도록 이사회에 제안한다. 위원회는 총회가 채택한 이러한 보상제도나 그 밖의 조치를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하여 이사회에 필요한 권고를 한다.
* '''<span id='165'>제165조(법률·기술위원회)</span>'''
: 1. 법률·기술위원회의 위원은 광물자원의 탐사, 개발 및 가공, 해양학, 해양환경보호, 또는 해양광업 및 기타 관련 전문분야에 관한 경제적·법률적 사항등에 관한 적절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이사회는 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적합한 모든 자격이 반영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 2. 법률·기술위원회는 다음을 행한다.
:: (a) 이사회의 요청에 따라 해저기구의 임무수행에 관한 권고를 한다.
:: (b)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3|제153조]] 제3항에 따라 심해저활동을 위한 공식문서로 된 사업계획을 심사하고 이사회에 적절한 권고를 한다. 위원회는 오로지 제3부속서에 규정된 근거에 기초하여 이러한 권고를 하고 이에 관하여 이사회에 충분히 보고한다.
:: (c) 이사회의 요청에 의하여, 적절한 경우, 심해저활동을 수행하는 주체나 관계국과 협의, 협력하여 심해저활동을 감독하고 이사회에 보고한다.
:: (d) 심해저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평가서를 작성한다.
:: (e) 해양환경보호에 관한 분야에서 인정된 전문가의 견해를 고려하여 이사회에 해양환경보호에 관 한 권고를 한다.
:: (f) 심해저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평가를 비롯한 모든 관련요소를 고려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2|제162조]] 제2항 (o)에 규정된 규칙, 규정 및 절차를 작성하여 이사회에 제출한다.
:: (g) 이러한 규칙, 규정 및 절차를 항상 검토하여 필요하거나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 개정안을 수시로 이사회에 제출한다.
:: (h) 인정된 과학적 방법에 의하여 심해저활동으로 인한 해양환경오염의 위험이나 효과를 정기적으로 관찰, 측정, 평가 및 분석하는 감시계획의 수립에 관하여 이사회에 권고하고, 기존의 규칙이 적절히 이행되도록 보장하고 또한 이사회가 승인한 감시계획의 시행을 조정한다.
:: (i) 이 부 및 관련 부속서에 따라, 특히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87|제187조]]를 고려하여 해저기구를 대표하여 해저분쟁재판부 에 소송을 제기할 것을 이사회에 권고한다.
:: (j) (i)에 따라 제기된 소송에서 해저분쟁재판부가 내린 결정에 근거하여 취하여야 할 조치에 대하여 이사회에 권고한다.
:: (k) 심해저활동으로부터 발생하는 해양환경에 대한 중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조업정지명령이나 조업조정명령을 포함한 비상명령을 내릴 것을 이사회에 권고한다. 이사회는 이러한 권고를 우선적으로 취급한다.
:: (l) 해양환경에 대한 중대한 피해의 위험이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 계약자 또는 심해저공사의 개발지역을 승인하지 아니할 것을 이사회에 권고한다.
:: (m) 이 부의 규정,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와 해저기구와의 계약조건이 준수되고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하여 심해저활동을 검사하는 검사관의 지휘와 감독에 관하여 이사회에 권고한다.
:: (n) <이행협정에 의하여 삭제> 이사회가 제3부속서 제7조에 따라 생산인가 신청자중에서 필요한 자를 선정한 후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1|제151조]] 제2항부터 제7항까지에 따라 해저기구를 대표하여 생산한도를 계산하고 생산인가서를 발급한다.
: 3. 위원회의 위원은 감독과 검사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당사국이나 다른 관련자의 요청이 있을 때에는 당사국이나 다른 관련자의 대표를 대동한다.
===== 제4관 사무국 =====
* '''<span id='166'>제166조(사무국)</span>'''
: 1. 해저기구의 사무국은 사무총장 및 해저기구가 필요로 하는 직원으로 구성된다.
: 2. 사무총장은 이사회가 제안한 후보자중에서 총회에 의하여 4년 임기로 선출되며 재선될 수 있다.
: 3. 사무총장은 해저기구의 수석행정직원이며, 그러한 자격으로 총회, 이사회 및 보조기관의 모든 회합에 참석하고 이들 기관에 의하여 위임된 다른 행정상의 임무를 수행한다.
: 4. 사무총장은 해저기구의 활동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총회에 제출한다.
* '''<span id='167'>제167조(해저기구 직원)</span>'''
: 1. 해저기구의 직원은 해저기구의 행정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과학적·기술적 자격과 그 밖의 자격을 갖춘 인원으로 구성된다.
: 2. 직원을 채용·고용하고 그 근무조건을 정함에 있어서 최고수준의 효율성, 능력 및 성실성을 확보할 필요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이러한 고려를 할 것을 조건으로, 가능한 한 광범위한 지리적 기초위에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적절히 고려한다.
: 3. 직원은 사무총장이 임명한다. 직원의 임명, 보수 및 해고조건은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따른다.
* '''<span id='168'>제168조(사무국의 국제적 성격)</span>'''
: 1. 사무총장과 직원은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어떠한 정부나 해저기구 밖의 어떠한 출처로부터도 지시를 구하거나 받지 아니한다. 이들은 오직 해저기구에 대하여서만 책임을 지는 국제공무원으로서의 지위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행위도 삼간다. 각 당사국은 사무총장과 직원의 책임이 전적으로 국제적인 성격을 가진다는 것을 존중하며, 그들의 책임 수행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한다. 직원에 의한 책임 불이행은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규정된 적절한 행정재판소에 회부된다.
: 2. 사무총장과 직원은 심해저 탐사, 개발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 있어서 어떠한 재정적 이해도 가질 수 없다. 그들은 해저기구에 대한 책임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직무가 종료한 이후에도 산업비밀이나 제3부속서 제14조에 따라 해저기구에 이전된 재산권 자료나 해저기구에 근무함으로써 알게 된 그 밖의 비밀정보를 누설하지 아니한다.
: 3. 제2항에 규정한 해저기구 직원에 의한 의무위반은, 그러한 위반에 의하여 피해를 입은 당사국의 요청이 있거나, 또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3|제153조]] 제2항 (b)에 규정에 의거하여 당사국이 보증하고 그러한 위반에 의하여 피해를 입은 자연인이나 법인의 요청이 있으면 해저기구는 관련 직원을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지정된 재판소에 회부한다. 피해를 입은 당사국은 그 소송에 참가할 권리를 가진다. 재판소가 권고하는 경우 사무총장은 관련 직원을 해고한다.
: 4.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는 이 조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규정을 포함한다.
* '''<span id='169'>제169조(국제기구·비정부간기구와의 협의·협력)</span>'''
: 1. 사무총장은 해저기구의 권한내 사항에 관하여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가 인정한 국제기구, 비정부 간기구와의 협의 및 협력을 위하여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적절한 약정을 체결한다.
: 2.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사무총장과 약정을 체결한 기구는 해저기구의 기관의 의사규칙에 따라 그러한 기관의 회합에 옵서버로 참석할 대표를 지정할 수 있다. 적절한 경우 그러한 기구의 의견을 얻기 위한 절차를 확립한다.
: 3. 사무총장은 제1항에 언급된 비정부간기구가 특별한 권한을 가지는 사항으로서 해저기구의 활동과 관 련된 사항에 관하여 제출한 서면보고서를 당사국에 배포할 수 있다.
===== 제5관 심해저공사 =====
* '''<span id='170'>제170조(심해저공사)</span>'''
: 1. 심해저공사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3|제153조]] 제2항 (a)에 따라 심해저활동을 직접 수행하며 심해저로부터 채취된 광물의 수송, 가공 및 판매를 수행하는 해저기구의 기관이다.
: 2. 심해저공사는 해저기구의 국제법인격의 테두리 안에서 제4부속서에 규정된 정관에 따른 법적 능력을 가진다. 심해저공사는 이 협약,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 또한 총회가 확립한 일반정책에 따라 행동하여야 하며 이사회의 지시와 통제에 따른다.
: 3. 심해저공사는 해저기구의 소재지에 주사무소를 둔다.
: 4. 심해저공사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73|제173조]] 제2항과 제4부속서 제11조에 따라 그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금을 제공받으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44|제144조]]와 그 밖의 이 협약 관련규정에 따라 기술을 인수한다.〈이행협정부속서 제2절 6항 참조〉
===== 제6관 해저기구의 재정 =====
* '''<span id='171'>제171조(해저기구의 자금)</span>'''
: 해저기구의 자금은 다음을 포함한다.
:: (a)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0|제160조]] 제2항 (e)의 규정에 따라 해저기구의 회원국이 납부한 분담금
:: (b) 제3부속서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심해저활동과 관련하여 해저기구가 받은 자금
:: (c) 제4부속서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심해저공사로부터 이전된 자금
:: (d)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74|제174조]]의 규정에 따라 차입한 자금
:: (e) 회원국이나 다른 주체가 납부한 자발적 기부금
:: (f)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1|제151조]] 제10항에 따라 경제기획위원회가 권고하는 재원으로부터의 보상기금에 대한 납입금
* '''<span id='172'>제172조(해저기구의 연간예산)</span>'''
: 사무총장은 해저기구의 연간예산안을 작성하여 이사회에 제출한다. 이사회는 연간예산안을 심의하여 이에 대한 권고와 함께 총회에 제출한다. 총회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0|제160조]] 제2항 (h)에 따라 연간예산안을 심의하고 승인한다.
* '''<span id='173'>제173조(해저기구의 경비)</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71|제171조]] (a)에 언급된 분담금은 해저기구가 다른 재원으로부터 해저기구의 행정경비를 충당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가질 때까지 이러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특별계정에 불입된다.
: 2. 해저기구의 행정경비는 해저기구의 자금에서 우선적으로 지급된다.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71|제171조]] (a)에 규정된 분담금을 제외하고, 행정경비 지급후 남은 자금은 특히 다음과 같이 배분하거나 사용한다.
:: (a)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40|제140조]]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0|제160조]] 제2항 (g)에 따라 배분한다.
:: (b)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70|제170조]] 제4항에 따라 심해저공사에 자금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 (c)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1|제151조]] 제10항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0|제160조]] 제2항 (l)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보상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 '''<span id='174'>제174조(해저기구의 차입권한)</span>'''
: 1. 해저기구는 자금을 차입할 권한을 가진다.〈이행협정부속서 제1절 14항 참조〉
: 2. 총회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0|제160조]] 제2항 (f)에 따라 채택된 재정규칙내에 해저기구의 차입권한에 대한 제한을 규정한다.
: 3. 이사회는 해저기구의 차입권한을 행사한다.
: 4. 당사국은 해저기구의 채무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 '''<span id='175'>제175조(연례감사)</span>'''
: 연차재무제표를 비롯한 해저기구의 기록, 장부와 계산서류는 총회가 임명하는 독립된 감사관에 의하여 매년 감사를 받는다.
===== 제7관 법적지위, 특권·면제 =====
* '''<span id='176'>제176조(법적지위)</span>'''
: 해저기구는 국제법인격 및 그 임무의 수행과 목적의 달성에 필요한 법적 능력을 가진다.
* '''<span id='177'>제177조(특권·면제)</span>'''
: 해저기구가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해저기구는 각 당사국의 영토안에서 이 관에서 규정된 특권·면제를 향유한다. 심해저공사에 관한 특권·면제는 제4부속서 제13조에 규정된 특권·면제와 같다.
* '''<span id='178'>제178조(법절차로부터의 면제)</span>'''
: 해저기구가 특별한 사건에 대하여 명시적으로 면제를 포기한 경우 이외에는 해저기구와 해저기구의 재산과 자산은 법절차로부터 면제된다.
* '''<span id='179'>제179조(수색·압수로부터의 면제)</span>'''
: 해저기구의 재산과 자산은 그 소재지와 점유자에 관계없이 행정 또는 입법조치에 의한 수색, 징발, 몰수, 수용 또는 그 밖의 형태의 압수로부터 면제된다.
* '''<span id='180'>제180조(제한·규제·통제·동결로부터의 면제)</span>'''
: 해저기구의 재산과 자산은 어떠한 성격의 제한, 규제, 통제 및 동결조치로부터도 면제된다.
* '''<span id='181'>제181조(해저기구의 문서보관소와 공용통신)</span>'''
: 1. 해저기구의 문서보관소는 어디에 있든 불가침이다.
: 2. 재산권 자료·산업비밀 또는 이와 유사한 정보 및 인사기록은 공공에 개방되는 문서보관소에 비치될 수 없다.
: 3. 해저기구는 공용통신에 관하여 각 당사국이 다른 국제기구에 부여한 것보다 불리하지 아니한 대우를 각 당사국으로부터 부여받는다.
* '''<span id='182'>제182조(해저기구 관련인사의 특권·면제)</span>'''
: 총회나 이사회의 회합 또는 총회나 이사회 기관의 회합에 출석하는 회원국 대표, 해저 기구의 사무총장 및 직원은 각 당사국의 영토안에서 다음 사항을 향유한다.
:: (a) 직무수행중에 행한 행위에 관한 법절차로부터의 면제(단, 이들이 대표하는 국가 또는 적절한 경우 해저기구가 특정한 사건에 대하여 명시적으로 면제를 포기한 경우를 제외)
:: (b) 이들이 그 당사국의 국민이 아닌 경우, 그 당사국이 이들과 동등한 지위에 있는 다른 당사국의 대표 및 공무원과 고용인에게 부여하는 것과 동일한 출입국제한, 외국인 등록요건 및 국민으로서의 의무로부터의 동등한 면제 및 외환제한에 관한 동일한 편의와 여행편의에 관한 동일한 대우
* '''<span id='183'>제183조(조세·관세의 면제)</span>'''
: 1. 해저기구, 그 재산과 자산, 수입 그리고 이 협약에 의하여 인정된 해저기구의 운영과 거래는 해저기구의 공적활동 범위안에서 모든 직접세로부터 면제되고, 또한 해저기구 공용으로 수입되거나 수출되는 물품은 모든 관세로부터 면제된다. 해저기구는 제공된 용역에 대하여 부과되는 수수료로부터의 면제를 주장할 수 없다.
: 2. 해저기구의 공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 가치가 있는 상품과 용역의 구입이 해저기구에 의하여 또는 해저기구를 대리하여 이루어지고 또한 이러한 상품과 용역의 가격에 조세나 관세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실행가능한 범위 안에서 당사국은 이러한 조세나 관세로부터의 면제를 부여하거나 이를 환급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이 조의 규정에 따른 면제하에 수입되거나 구입된 물품은, 면제를 부여한 당사국과 합의한 조건에 따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당사국의 영토안에서 매각되거나 또는 달리 처분되지 아니한다.
: 3. 해저기구의 사무총장과 직원, 해저기구를 위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자로서 당사국의 국민이 아닌 전문가에게 해저기구가 지급한 봉급, 수당이나 다른 형태의 지급에 대하여 그 당사국은 조세를 부과할 수 없다.
===== 제8관 회원국의 권리·특권 행사의 정지 =====
* '''<span id='184'>제184조(표결권 행사의 정지)</span>'''
: 해저기구에 대한 재정분담금 납부를 지체하고 있는 당사국은 그 체납액이 과거 2년 동안 납부하여야 할 분담금액과 동일하거나 이를 넘는 경우에는 표결권을 가지지 아니한다. 분담금을 납부하지 못한 것이 회원국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때문이라는 점이 납득될 경우 총회는 이러한 회원국이 투표하도록 허가할 수 있다.
* '''<span id='185'>제185조(회원국의 권리·특권행사의 정지)</span>'''
: 1. 총회는 중대하고도 계속적으로 이 부의 규정을 위반한 당사국에 대하여는 이사회의 권고에 따라 회원국으로서의 권리와 특권의 행사를 정지시킬 수 있다.
: 2. 당사국이 중대하고도 계속적으로 이 부의 규정을 위반하였다는 것을 해저분쟁재판부가 결정할 때까지는 제1항에 따른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다.
==== 제5절 분쟁해결과 권고적 의견 ====
* '''<span id='186'>제186조(국제해양법재판소의 해저분쟁재판부)</span>'''
: 해저분쟁재판부의 설치와 그 관할권 행사방식은 이 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5부 분쟁의 해결|제15부]] 및 제6부속서의 규정에 의하여 규율된다.
* '''<span id='187'>제187조(해저분쟁재판부의 관할권)</span>'''
: 해저분쟁재판부는 이 부 및 이 부와 관련된 부속서에 따라 다음 범주에 속하는 심해저 활동 관련 분쟁에 대한 관할권을 가진다.
:: (a) 이 부 및 이 부와 관련된 부속서의 해석 또는 적용에 관한 당사국 사이의 분쟁
:: (b) 다음 사항에 관한 당사국과 해저기구 사이의 분쟁
::: (i) 이 부 또는 이 부와 관련된 부속서 또는 이에 따라 채택된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주장되는 해저기구나 당사국의 작위나 부작위
::: (ii) 관할권의 일탈 또는 권한남용이라고 주장되는 해저기구의 행위
:: (c) 당사국, 해저기구 또는 심해저공사, 국영기업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3|제153조]] 제2항 (b)에 규정된 자연인이나 법인 등 계약당사자 사이의 다음 사항에 관한 분쟁
::: (i) 관련 계약이나 사업계획의 해석 또는 적용
::: (ii) 다른 계약당사자를 대상으로 하거나 또는 그의 적법한 이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심해저활동에 관한 계약당사자의 작위나 부작위
:: (d)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3|제153조]] 제2항 (b)의 규정에 따라 국가가 보증하고 제3부속서 제4조 제6항 및 제13조 제2항에 규정된 조건을 적절하게 이행한 계약예정자와 해저기구 사이의 분쟁으로서 계약의 거부 또는 계약의 협상중에 발생하는 법적 문제에 관한 분쟁
:: (e) 해저기구가 제3부속서 제22조에 규정된 책임을 지게 되었다고 주장되는 경우, 해저기구와 당사국, 국영기업 또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3|제153조]] 제2항 (b)의 규정에 따라 당사국이 보증한 자연인이나 법인 사이의 분쟁
:: (f) 해저분쟁재판부의 관할권에 속하는 것으로 이 협약에 특별히 규정된 그 밖의 분쟁
* '''<span id='188'>제188조( 국제해양법재판소 특별재판부나 해저분쟁재판부 임시재판정 또는 구속력이 있는 상사중재에의 분쟁 회부)</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87|제187조]] (a)에 언급된 당사국 사이의 분쟁은 다음 재판부에 회부될 수 있다.
:: (a) 분쟁당사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제6부속서 제15조 및 제17조에 따라 구성되는 국제해양법재판소 특별재판부
:: (b) 어느 한 분쟁당사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제6부속서 제36조에 따라 구성되는 해저분쟁재판부 임시재판정
: 2. (a)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87|제187조]] (c) (i)에 언급된 계약의 해석·적용에 관한 분쟁은 당사자가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어느 한 분쟁당사자의 요청이 있으면 구속력 있는 상사중재에 회부된다. 분쟁이 회부되는 상사중재재판소는 이 협약의 해석문제를 결정할 관할권을 가지지 아니한다. 분쟁이 심해저활동에 관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1부 심해저|제11부]] 및 이와 관련된 부속서의 해석문제를 포함하는 경우, 이러한 문제는 해저분쟁 재판부에 회부하여 재정되도록 한다.
:: (b) 이러한 중재를 시작할 때 또는 도중에 중재재판소가 분쟁의 어느 한 당사자의 요청에 의하여 또는 재판소의 직권으로 재판소의 결정이 해저분쟁재판부의 재정에 의존한다고 판정한 경우, 중재재판소는 재정을 위하여 이 문제를 해저분쟁재판부에 회부한다. 중재재판소는 해저분쟁재판부의 재정에 합치되게 결정을 내린다.
:: (c) 분쟁에 적용할 중재절차에 관한 규정이 계약서에 없는 경우, 중재는 두 당사자가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국제연합상거래위원회의 중재규칙이나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에 규정된 중재규칙에 따라 이루어진다.
* '''<span id='189'>제189조(해저기구의 결정에 대한 재판관할권의 제한)</span>'''
: 해저분쟁재판부는 이 부에 따른 해저기구의 재량권행사에 관하여는 관할권을 가지지 아니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해저분쟁재판부는 자신의 재량으로 해저기구의 재량을 대체할 수 없다. 해저분쟁재판부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91|제191조]]를 침해하지 아니하고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87|제187조]]에 따라 관할권을 행사함에 있어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가 이 협약과 합치하는지 여부에 대한 문제에 관하여 판단하지 아니하여야 하며 이러한 규칙, 규정 및 절 차가 무효임을 선언하지 아니한다. 다만, 해저분쟁재판부의 관할권은 개별사건에 있어서 해저기구의 규칙, 규정 및 절차를 적용하는 것이 분쟁 당사자의 계약상 의무나 이 협약상의 의무와 충돌된다는 주장, 관할권의 일탈 또는 권한남용에 관한 주장, 다른 당사자의 계약상 의무 또는 이 협약상의 의무 불이행에 대하여 관련 당사자에게 지불되어야 할 손해배상 또는 그 밖의 구제의 주장을 결정하는데 국한된다.
* '''<span id='190'>제190조(보증당사국의 소송절차 참가와 출석)</span>'''
: 1. 자연인이나 법인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87|제187조]]에 언급된 분쟁당사자인 경우 보증국은 이에 관하여 통지를 받고 서면진술 또는 구두진술을 통하여 소송절차에 참가할 권리를 가진다.
: 2.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87|제187조]] (c)에 언급된 분쟁에 있어서 어느 한 당사국을 상대로 다른 당사국이 보증하는 자연인이나 법인이 소송을 제기할 경우, 피소국은 그 보증국에 대하여 자연인이나 법인을 대리하여 소송에 출석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그러한 불출석의 경우, 피소국은 자국 국적의 법인을 대리로 내보낼 수 있다.
* '''<span id='191'>제191조(권고적 의견)</span>'''
: 해저분쟁재판부는 총회나 이사회의 활동범위 안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관하여 총회나 이사회의 요청에 따라 권고적 의견을 제시한다. 그러한 권고적 의견은 긴급사항으로 제시된다.
=== 제12부 해양환경의 보호와 보전 ===
==== 제1절 총칙 ====
* '''<span id='192'>제192조(일반적 의무)</span>'''
: 각국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할 의무를 진다.
* '''<span id='193'>제193조(천연자원의 개발에 관한 국가의 주권적 권리)</span>'''
: 각국은 자국의 환경정책과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할 의무에 따라 자국의 천연자원을 개발할 주권적 권리를 가진다.
* '''<span id='194'>제194조(해양환경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를 위한 조치)</span>'''
: 1. 각국은 개별적으로 또는 적절한 경우 공동으로, 자국이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최선의 수단을 사용하여 또한 자국의 능력에 따라 모든 오염원으로부터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는 데 필요한 이 협약과 부합하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또한 이와 관련한 자국의 정책을 조화시키도록 노력한다.
: 2. 각국은 자국의 관할권이나 통제하의 활동이 다른 국가와 자국의 환경에 대하여 오염으로 인한 손해를 주지 않게 수행되도록 보장하고, 또한 자국의 관할권이나 통제하의 사고나 활동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염이 이 협약에 따라 자국이 주권적 권리를 행사하는 지역 밖으로 확산되지 아니하도록 보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
: 3. 이 부에 따라 취하여진 조치는 해양환경의 모든 오염원을 다룬다. 이러한 조치는 특히 다음의 사항을 가능한 한 가장 극소화시키기 위한 조치를 포함한다.
:: (a) 육상오염원으로부터, 대기로부터, 대기를 통하여 또는 투기에 의하여 특히 지속성있는 유독·유해하거나 해로운 물질의 배출
:: (b) 선박으로부터의 오염, 특히 사고방지, 긴급사태의 처리, 해상작업의 안전확보, 고의적 및 비고의적 배출의 방지, 선박의 설계·건조·장비·운용 및 인원배치의 규제를 위한 조치
:: (c) 해저와 하층토의 천연자원의 탐사나 개발에 사용되는 설비나 장치로부터의 오염, 특히 사고방지, 긴급사태의 처리, 해상작업의 안전확보, 또한 이러한 설비나 장치의 설계·구조·장비·운용 및 인원배치의 규제를 위한 조치
:: (d) 해양환경에서 운용되는 그 밖의 설비나 장치로부터의 오염. 특히 사고방지, 긴급사태의 처리, 해상작업의 안전확보, 또한 이러한 설비나 장치의 설계·구조·장비·운용 및 인원배치를 규제하기 위한 조치
: 4. 각국은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다른 국가가 이 협약에 따른 권리 행사나 의무 이행상 수행하는 활동을 부당하게 방해하지 아니한다.
: 5. 이 부에 따라 취하여진 조치는 매우 희귀하거나 손상되기 쉬운 생태계, 고갈되거나 멸종의 위협을 받거나 위험에 처한 생물종 및 그 밖의 해양생물체 서식지의 보호와 보존에 필요한 조치를 포함한다.
* '''<span id='195'>제195조(피해나 위험을 전가시키거나 오염형태를 변형시키지 아니할 의무)</span>'''
: 각국은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직접·간접적으로 피해나 위험을 어느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에 전가시키거나 어떤 형태의 오염을 다른 형태의 오염으로 변형시키지 아니하도록 행동한다.
* '''<span id='196'>제196조(기술의 사용 또는 외래 종이나 새로운 종의 도입)</span>'''
: 1. 각국은 해양환경에 중대하고도 해로운 변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는 자국의 관할권이나 통제하에 있는 기술의 사용으로부터 또는 해양환경의 특정한 부분에 대한 외래의 종이나 새로운 종의 고의적, 우발적인 도입으로부터 발생하는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 2. 이 조는 해양환경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에 관한 이 협약의 적용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제2절 지구적·지역적 협력 ====
* '''<span id='197'>제197조(지구적·지역적 차원의 협력)</span>'''
: 각국은 지구적 차원에서 그리고 적절한 경우 지역적 차원에서 특수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직접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이 협약과 합치하는 국제규칙, 기준, 권고관행 및 절차의 수립 및 발전에 협력한다.
* '''<span id='198'>제198조(급박한 피해나 현실적 피해의 통고)</span>'''
: 어느 국가가 해양환경이 오염에 의하여 피해를 입을 급박한 위험에 처하거나 피해를 입은 것을 알게된 경우, 그 국가는 그러한 피해에 의하여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다른 국가와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신속히 통고한다.
* '''<span id='199'>제199조(오염대비 비상계획)</span>'''
: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98|제198조]]에 언급된 경우, 피해지역에 있는 국가는 자국의 능력에 따라서 권한있는 국제기구와 함께 가능한 한 오염의 영향을 제거하고 피해를 방지하거나 최소화하도록 협력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각국은 공동으로 해양환경내의 오염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개발하고 촉진시킨다.
* '''<span id='200'>제200조(연구·조사계획과 정보·자료교환)</span>'''
: 각국은 과학조사연구를 촉진시키고 과학조사계획을 실시하며 또한 해양환경오염에 관하여 획득된 정보와 자료의 교환을 장려하기 위하여 직접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협력한다. 각국은 오염의 성격과 범위의 평가, 오염에의 노출, 그 경로, 위험 및 구제조치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지역적·세계적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한다.
* '''<span id='201'>제201조(규칙제정을 위한 과학적 기준)</span>'''
: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00|제200조]]에 따라 획득된 정보와 자료를 고려하여 각국은 직접적으로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해양환경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에 관한 규칙, 기준, 권고관행 및 절차를 수립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적절한 과학적 기준을 설정하도록 협력한다.
==== 제3절 기술지원 ====
* '''<span id='202'>제202조(개발도상국에 대한 과학·기술지원)</span>'''
: 각국은 직접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다음을 행한다.
:: (a) 해양환경의 보호 및 보존과 해양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를 위하여 개발도상국에 대한 과학적·교육적·기술적 지원 및 그 밖의 지원계획을 촉진시킨다. 이러한 지원에는 특히 다음 사항이 포함된다.
::: (i) 개발도상국의 과학·기술요원의 훈련
::: (ⅱ) 관련있는 국제계획에 개발도상국 요원의 참여 촉진
::: (ⅲ) 개발도상국에 대한 필요장비와 시설의 제공
::: (iv) 개발도상국의 이러한 장비의 생산능력 제고
::: (v) 연구·감시·교육 및 그 밖의 계획을 위한 시설의 개발과 조언
:: (b) 해양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사고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특히 개발도상국에 적절한 지원을 제공한다.
:: (c) 환경평가 준비에 관하여 특히 개발도상국에 적절한 지원을 제공한다.
* '''<span id='203'>제203조(개발도상국에 대한 우선적 대우)</span>'''
: 개발도상국은 해양환경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 또는 그 영향의 최소화를 위하여 국제기구로부터 다음 사항에 관한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 (a) 적절한 자금과 기술원조의 할당
:: (b) 국제기구의 전문적 용역의 이용
==== 제4절 감시와 환경평가 ====
* '''<span id='204'>제204조(오염의 위험이나 영향의 감시)</span>'''
: 1. 각국은 다른 국가의 권리와 양립하는 범위내에서 직접적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해양환경 오염의 위험이나 영향을 인정된 과학적 방법에 의하여 관찰, 측정, 평가 및 분석하기 위하여 실행가능한 한 노력한다.
: 2. 특히 각국은 자국이 허가하거나 참여하는 모든 활동이 해양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는지의 여부 를 결정하기 위하여 그 활동의 영향을 계속 감시한다.
* '''<span id='205'>제205조(보고서 발간)</span>'''
: 각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04|제204조]]에 따라 획득한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거나 적절한 시간 간격을 두고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이러한 보고서를 제출하며, 그 국제기구는 이를 모든 국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span id='206'>제206조(활동의 잠재적 영향평가)</span>'''
: 각국은 자국의 관할권이나 통제하에 계획된 활동이 해양환경에 실질적인 오염이나 중대하고 해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을만한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경우, 해양환경에 대한 이러한 활동의 잠재적 영향을 실행가능한 한 평가하고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05|제205조]]가 규정한 방식에 따라 이러한 평가의 결과에 관한 보고서를 송부한다.
==== 제5절 해양환경 오염의 방지, 경감, 통제를 위한 국제규칙과 국내입법 ====
* '''<span id='207'>제207조(육상오염원에 의한 오염)</span>'''
: 1. 각국은 국제적으로 합의된 규칙,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차를 고려하여 강, 하구, 관선 및 배출시설을 비롯한 육상오염원에 의한 해양환경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법령을 제정한다.
: 2. 각국은 이러한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필요한 그 밖의 조치를 취한다.
: 3. 각국은 이와 관련하여 적절한 지역차원에서 각국의 정책을 조화시키도록 노력한다.
: 4. 각국은 개발도상국의 지역적 특성, 경제적 능력 및 경제개발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육상오염원에 의한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세계적·지역적 규칙,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차를 확립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이러한 규칙,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 차는 필요에 따라 수시로 재검토된다.
: 5. 제1항, 제2항 및 제4항에 언급된 법령, 조치, 규칙,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차는 특히 지속성이 있는 유독·유해한 물질의 해양환경으로의 배출을 가능한 한 최소화시키기 위한 것을 포함한다.
* '''<span id='208'>제208조(국가관할권하의 해저활동에 의한 오염)</span>'''
: 1. 연안국은 자국의 관할권 아래에 있는 해저활동으로 부터 또는 이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해양환경의 오염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0|제60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80|제80조]]에 자국 관할권내에 건설된 인공섬, 설비 및 구조물로부터 발생하는 해양환경의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법령을 제정한다.
: 2. 각국은 이러한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필요한 그 밖의 조치를 취한다.
: 3. 이러한 법령과 조치는 적어도 국제규칙,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차와 동등한 효력을 갖도록 한다.
: 4. 각국은 이와 관련하여 적절한 지역적 차원에서 각국의 정책을 조화시키도록 노력한다.
: 5. 각국은 특히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제1항에 언급된 해양환경의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세계적·지역적 규칙,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차를 확립한다. 이러한 규칙,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차는 필요에 따라 수시로 재검토된다.
* '''<span id='209'>제209조(심해저활동에 의한 오염)</span>'''
: 1. 심해저활동으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1부 심해저|제11부]]에 따라 국제규칙, 규정 및 절차를 수립한다. 이러한 규칙, 규정 및 절차는 필요에 따라 수시로 재검토한다.
: 2. 이 절의 관계규정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각국은 자국기를 게양하거나 자국에 등록되었거나 또는 자국의 권한 아래 운영되는 선박, 설비, 구조물 및 그 밖의 장비에 의하여 수행되는 심해저활동으로 인한 해양환경의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법령을 경우에 따라 제정한다. 이러한 법령의 요건은 적어도 제1항에 언급된 국제규칙, 규정 및 절차와 동등한 효력을 가져야 한다.
* '''<span id='210'>제210조(투기에 의한 오염)</span>'''
: 1. 각국은 투기에 의한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법령을 제정한다.
: 2. 각국은 이러한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에 필요한 그 밖의 조치를 취한다.
: 3. 이러한 법령과 조치는 권한있는 당국의 허가없이는 투기가 이루어지지 아니하도록 보장한다.
: 4. 각국은 특히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이러한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세계적·지역적 규칙,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차를 수립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이러한 규칙,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차는 필요에 따라 수시로 재검토된다.
: 5. 영해와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투기 또는 대륙붕상의 투기는 연안국의 명시적인 사전승인 없이는 행할 수 없으며, 연안국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불리한 영향을 받을 다른 국가와 함께 그 문제를 적절 히 검토한 후 이러한 투기를 허용, 규제 및 통제할 권리를 가진다.
: 6. 국내법령과 조치는 이러한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는 데 있어서 적어도 세계적규칙 및 기준과 동등한 효력을 가져야 한다.
* '''<span id='211'>제211조(선박에 의한 오염)</span>'''
: 1. 각국은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선박에 의한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국제적 규칙과 기준을 수립하여야 하며, 적절한 경우, 동일한 방식으로 연안을 포함한 해양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사고의 위협 및 연안국의 관련이익에 대한 오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항로제도의 채택을 촉진한다. 이러한 원칙과 기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재검토된다.
: 2. 각국은 자국기를 게양하고 있거나 자국에 등록된 선박으로부터의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법령을 제정한다. 이러한 법령은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일반외교회의를 통하여 수립되어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 및 기준과 적어도 동등한 효력을 가져야 한다.
: 3. 해양환경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를 위하여 외국선박의 자국 항구와 내수로의 진입이나 연안정박시설 방문에 대해 특별한 조건을 규정한 국가는 이러한 요건을 적절히 공표하고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통보한다. 2개국 이상의 연안국이 정책을 조화시키기 위하여 이러한 요건을 동일하게 규정한 경우, 이러한 협력약정에 참가하는 국가를 명시하여 통보한다. 모든 국가는 자국기를 게양하거나 자국에 등록된 선박이 이러한 협력약정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의 영해를 항행할 경우, 그 국가의 요청이 있으면 그 선박이 이러한 협력약정에 참여하고 있는 동일 지역의 국가로 항진하고 있는지 여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것과 또한 그러한 항진이 있을 경우 그 국가의 입항조건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밝히도록 선장에게 요구한다. 이 조는 선박의 계속적인 무해통항권 행사나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5|제25조]] 제2항의 적용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4. 연안국은 자국 영해에서 주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무해통항권을 행사하는 선박을 포함한 외국선박으로부터의 해양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국내법령을 제정할 수 있다. 제2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3절 영해에서의 무해통항|제3절]]에 따라 이러한 법령은 외국선박의 무해통항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 5. 연안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6절 법령집행|제6절]]에 규정된 법령을 집행하기 위하여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선박으로부터의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일반 외교회의를 통하여 확립된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과 기준에 합치하고 또한 이에 대하여 효력을 부여하는 법령을 제정할 수 있다.
: 6. (a) 제1항에 언급된 국제규칙과 기준이 특별한 상황에 대처하기 부적당하고, 연안국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중 명확히 지정된 특정수역이 그 수역의 이용, 그 자원의 보호 및 교통상의 특수성과 그 수역의 해양학적·생태학적 조건과 관련하여 인정된 기술적 이유에 비추어 선박으로부터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강제조치를 채택할 필요가 있는 수역이라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경우, 연안국은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모든 관계국과 적절히 협의한 후, 그 국제기구에 수역을 통보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기술적인 증거와 필요한 수용시설에 관한 정보를 제출할 수 있다. 국제기구는 이러한 통보를 접수한 후 12개월 이내에 통보된 수역이 위 요건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국제기구가 이러한 요건에 적합하다고 결정한 경우, 연안국은 그 수역에 있어서 선박으로부터의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를 위한 법령을 제정하여, 국제기구가 특별수역에 적용되는 국제규칙과 기준, 또는 항행상의 관행을 시행할 수 있다. 이러한 법령은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통보한 후 15개월동안 외국선박에 대하여 적용하지 아니한다.
:: (b) 연안국은 명확히 획정된 이러한 특별수역의 한계를 공표한다.
:: (c) 연안국이 선박으로부터의 오염의 방지, 경감 및 규제를 위하여 특정해역에 대한 법령을 추가로 채택하고자 하는 경우, 전술한 통보를 제출함과 동시에 이를 국제기구에 통고한다. 이러한 추가법령은 배출 또는 항행상의 관행과 관련될 수 있으나, 외국선박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과 기준 이외에 설계·구조·인원배치 또는 장비에 관한 기준을 준수하도록 요구하지 아니한다. 이러한 법령은 통보를 제출한 후 12개월내에 위의 국제기구가 동의할 것을 조건으로, 통보를 제출한 후 15개월 이후에 외국선박에 적용된다.
: 7. 이 조에 언급된 국제규칙과 기준은 특히 배출 또는 배출가능성이 있는 해난을 비롯한 사고에 의하여 연안이나 관련이익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연안국에 대한 신속한 통보에 관한 규칙과 기준을 포함한다.
* '''<span id='212'>제212조(대기에 의한 또는 대기를 통한 오염)</span>'''
: 1. 각국은 대기로부터 또는 대기를 통한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합의된 규칙, 기준, 권고관행과 절차 및 항공의 안전을 고려하여 자국의 주권아래 있는 영공과 자국기를 게양하고 있는 선박 또는 자국에 등록된 선박과 항공기에 적용되는 법령을 채택한다.
: 2. 각국은 이러한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에 필요한 그 밖의 조치를 취한다.
: 3. 각국은 특히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이러한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세계적·지역적 규칙과 기준 및 권고관행과 절차를 확립하도록 노력한다.
==== 제6절 법령집행 ====
* '''<span id='213'>제213조(육상오염원에 의한 오염관련 법령집행)</span>'''
: 각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07|제207조]]에 따라 제정된 자국의 법령을 집행하고 육상오염에 의한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수립된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법령을 제정하고 그 밖의 조치를 취한다.
* '''<span id='214'>제214조(해저활동에 의한 오염관련 법령집행)</span>'''
: 각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08|제208조]]에 따라 제정된 자국의 법령을 집행하며 자국관할권하의 해저활동으로 부터 또는 이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해양환경 오염과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0|제60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80|제80조]]에 따라 자국의 관할권하에 설치한 인공섬, 설비 및 구조물로부터 발생하는 해양환경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수립된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법령을 제정하고 그 밖의 조치를 취한다.
* '''<span id='215'>제215조(심해저활동으로 인한 오염관련 법령집행)</span>'''
: 심해저활동으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1부 심해저|제11부]]에 의거하여 수립된 국제규칙, 규정 및 절차의 집행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1부 심해저|제11부]]에 따라 규율된다.
* '''<span id='216'>제216조(투기에 의한 오염관련 법령집행)</span>'''
: 1. 투기에 의한 해양환경의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이 협약에 따라 제정된 법령과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수립된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은 다음에 의하여 집행된다.
:: (a) 영해, 배타적경제수역내 또는 대륙붕상의 투기에 관하여는 연안국
:: (b) 자국기를 게양하고 있는 선박이나 자국에 등록된 선박, 항공기에 관하여는 기국
:: (c) 자국의 영토나 연안정박시설에서 폐기물이나 그 밖의 물질을 싣는 행위에 대하여서는 그 국가
: 2. 다른 국가가 이 조에 의거하여 이미 소송을 제기한 경우에는 어떠한 국가도 이 조의 규정에 따라 소송을 제기할 의무를 지지 아니한다.
* '''<span id='217'>제217조(기국에 의한 법령집행)</span>'''
: 1. 각국은 자국기를 게양하고 있거나 자국에 등록된 선박이 선박으로부터의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일반외교회의를 통하여 수립된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 및 이 협약에 따라 제정된 자국의 법령을 준수하도록 보장하고, 그 시행에 필요한 법령을 제정하며 그 밖의 조치를 취한다. 기국은 위반행위의 발생장소에 관계없이 이러한 규칙, 기준 및 법령을 실효적으로 집행한다.
: 2. 각국은 특히 자국기를 게양하고 있거나 자국에 등록된 선박이 설계, 구조, 장비 및 인원배치에 관한 요건을 비롯하여 제1항에 규정된 국제규칙과 기준의 요건을 준수하며 항행할 수 있을 때까지 그 항행이 금지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 3. 각국은 자국기를 게양하고 있거나 자국에 등록된 선박이 제1항에 언급된 국제규칙과 기준에 따라 요구되며 이에 따라 발급된 증명서를 선상에 비치하도록 한다. 각국은 이러한 증명서가 선박의 실제상태와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이 정기적으로 검사되도록 보장한다. 다른 국가는 선박의 상태가 증명서의 기재사항과 실질적으로 부합되지 아니한다고 믿을 만한 명백한 근거가 있지 아니하는 한, 이러한 증명서를 선박의 상태에 관한 증거로 인정하고 그 증명서가 자국이 발급한 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 것으로 본다.
: 4. 선박이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일반외교회의를 통하여 수립된 규칙과 기준을 위반한 경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18|제218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20|제220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28|제228조]]의 적용을 침해함이 없이 기국은 위반 발생장소나 이러한 위반으로 인한 오염이 발생하거나 발견된 장소에 관계없이 주장된 위반에 관하여 신속히 조사하고 적절한 경우 소송을 제기한다.
: 5. 위반을 조사하는 기국은 사건의 상황을 명백히 밝히기 위하여 다른 국가와의 협력이 유용한 경우에는 어떠한 국가에라도 조력을 요청할 수 있다. 각국은 기국의 적절한 요청에 응하도록 노력한다.
: 6. 각국은 다른 국가의 서면요청이 있을 경우,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이 범하였다고 주장되는 위반을 조사한다. 기국은 위반주장에 대하여 소송이 제기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체없이 자국의 법률에 따라 이러한 소송절차를 개시한다.
: 7. 기국은 취하여진 조치와 그 결과를 요청한 국가 및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신속히 통보한다. 이러한 정보는 모든 국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8.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에 대하여 각국이 법령으로 규정한 형벌은 위반이 발생한 장소에 관계없이 그 위반을 억제하기에 충분할 만큼 엄격하여야 한다.
* '''<span id='218'>제218조(가항국에 의한 법령집행)</span>'''
: 1. 선박이 어느 국가의 항구나 연안정박시설에 자발적으로 들어온 경우 그 국가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일반외교회의를 통하여 수립된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에 위반하여 자국의 내수, 영해 또는 배타적경제수역 밖에서 행하여진 그 선박으로부터의 배출에 관하여 조사를 행하고 증거가 허용하는 경우에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 2. 제1항에 따른 소송은, 자국의 내수,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배출 위반이 발생한 국가나 기국 또는 배출 위반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었거나 위협을 받는 국가에 의하여 요청되거나 또는 위반이 소송을 제기하는 국가의 내수,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오염을 초래하거나 오염을 초래할 위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국가의 내수,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배출 위반에 관하여 제기될 수 없다.
: 3. 선박이 어느 국가의 항구나 연안정박시설에 자발적으로 들어온 경우 그 국가는 어떤 국가가 자국의 내수,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발생하였거나 이들 수역에 대하여 피해를 입히거나 피해의 위협을 주었다고 판단되는 제1항에 언급된 배출 위반에 관한 조사요청을 할 경우, 실행가능한 한 이에 응한다. 그 국가는 위반이 발생한 장소에 관계없이 기국이 배출 위반에 관한 조사요청을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실행가능한 한 응한다.
: 4. 이 조에 따라 기항국이 수행한 조사기록은 기국이나 연안국이 있으면 기국이나 연안국에 전달된다. 위반이 연안국의 내수,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발생한 경우 이러한 조사를 기초로 하여 기항국이 제기한 소송은 제7절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연안국의 요청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사건의 증거와 기록은 기항국의 당국에 제공된 보석금이나 그 밖의 재정적 담보와 함께 연안국에 이송된다. 이러한 이송이 행하여지는 경우 기항국에서의 소송은 계속되지 아니한다.
* '''<span id='219'>제219조(오염방지를 위한 선박감항성 관련조치)</span>'''
: 제7절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각국은 요청에 의하거나 자발적으로 자국 항구나 연안정박시설에 있는 어떠한 선박이 선박의 감항성에 관하여 적용되는 국제규칙과 기준을 위반함으로써 해양환경에 대해 피해를 입힐 위험이 있다고 확인한 경우, 실행가능한 한 그 선박의 항행을 금지시키기 위한 행정조치를 취한다. 각국은 그 선박이 가장 가까이 있는 적절한 수리장소까지만 운항하도록 허가할 수 있고 또한 위반원인이 제거되는 즉시 항행을 계속하도록 허가한다.
* '''<span id='220'>제220조(연안국에 의한 법령집행)</span>'''
: 1. 선박이 어느 국가의 항구나 연안정박시설에 자발적으로 들어온 경우, 그 국가는 위반이 자국의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발생한 때에는 선박으로부터의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이 협약이나 적용가능한 국제규칙 또는 기준에 따라 제정된 자국 법령위반에 관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7절 보장제도|제7절]]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 2. 어느 국가의 영해를 항행하는 선박이 운항중에 선박으로부터의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이 협약 또는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에 따라 제정된 국내법령을 위반하였다고 믿을만한 명백한 근거가 있는 경우, 그 국가는 제2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3절 영해에서의 무해통항|제3절]]의 관련 규정의 적용을 침해함이 없이 위반 관련 선박의 물리적 조사를 행할 수 있고, 증거가 허락하는 경우 제7절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자국 법률에 따라 선박의 억류를 포함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 3. 어느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이나 영해를 항행중인 선박이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선박으로 부터의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를 위하여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 또는 이에 합치하고 또한 이를 시행하기 위한 그 국가의 법령을 위반하였다고 믿을 만한 명백한 증거가 있는 경우, 그 국가는 그 선박에 대하여 선박식별, 등록항, 직전 및 다음 기항지에 관한 정보와 위반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데 필요한 그 밖의 관련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 4. 각국은 자국기를 게양한 선박이 제3항에 따른 정보제공 요구에 따르도록 법령을 제정하고 그 밖의 조치를 취한다.
: 5. 어느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이나 영해를 항행중인 선박이 그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제3항에 언급된 위반을 하여 해양환경의 중대한 오염을 야기하거나 야기할 위험이 있는 실질적인 배출이 발생하였다고 믿을 만한 명백한 근거가 있는 경우, 그 국가는 그 선박이 정보제공을 거부하거나 또는 제공한 정보가 명백히 실제상황과 어긋나는 경우 및 사건의 상황이 이러한 조사를 정당화하는 경우에는 그 선박에 대한 물리적 조사를 행할 수 있다.
: 6. 어느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이나 영해를 항행하는 선박이 그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제3항에 언급된 위반을 하여 연안국의 해안이나 관련이익, 또는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의 자원에 중대한 피해를 야기하거나 야기할 위험이 있는 배출을 행하였다는 명백하고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 그 국가는 제7절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증거가 허락하는 경우, 자국 법률에 따라 선박의 억류를 포함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 7. 제6항에도 불구하고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또는 달리 합의된 바에 따라 보석금이나 그 밖의 적절한 금융 담보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적절한 절차가 수립되고, 연안국은 이러한 절차의 적용을 받는 경우, 연안국은 그 선박의 출항을 허용한다.
: 8. 제3항, 제4항, 제5항, 제6항 및 제7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11|제211조]] 제6항에 따라 제정된 국내법령에도 적용된다.
* '''<span id='221'>제221조(해난사고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span>'''
: 1. 이 부의 어떠한 규정도, 각국이 관습국제법이나 성문국제법에 따라, 중대한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 합리적으로 예측되는 해난사고나 이러한 사고에 관련된 행위로 인한 오염, 또는 오염의 위험으로부터 자국의 해안이나 어로를 포함한 관계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제상의 피해 또는 발생할 위험이 있는 피해에 상응하는 조치를 영해밖까지 취하고 집행할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한다.
: 2. 이 조를 적용함에 있어서 "해난사고"라 함은 선박의 충돌, 좌초, 그 밖의 항행상의 사고 또는 그 밖에 선상이나 선외에서 사건으로서 선박이나 화물에 실질적인 피해나 급박한 피해의 위협을 초래하는 그 밖의 사건을 말한다.
* '''<span id='222'>제222조(대기에 의한 또는 대기를 통한 오염관련 법령집행)</span>'''
: 각국은 자국의 관할권하의 영공에서, 또는 자국기를 게양하고 있거나 자국에 등록된 선박이나 항공기에 관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12|제212조]] 제1항과 그 밖의 이 협약 규정에 따라 제정된 자국의 법령을 집행하며, 항공의 안전에 관한 모든 관련 국제규칙과 기준에 따라 대기에 의한 또는 대기를 통한 해양환경의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하여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수립된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국내법령을 제정하고 그 밖의 조치를 취한다.
==== 제7절 보장제도 ====
* '''<span id='223'>제223조(소송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span>'''
: 각국은 이 부에 따라 제기된 소송에 있어 증인심문 및 다른 국가의 당국이나 권한있는 국제기구가 제출한 증거의 채택을 용이하게 할 조치를 취하고, 권한있는 국제기구, 기국 및 위반으로 발생한 오염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국가의 공식대표가 소송에 용이하게 출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소송절차에 출석하는 공식대표는 국내법령이나 국제법에 규정된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 '''<span id='224'>제224조(법령집행권한 행사)</span>'''
: 이 부에 따른 외국선박에 대한 집행권한은 공무원이나 군함, 군용항공기나 정부업무에 사용되는 것이 명백하게 표시되고 식별가능한 그 밖의 선박이나 항공기에 의하여서만 행사될 수 있다.
* '''<span id='225'>제225조(법령집행권한 행사상의 부정적 영향 방지의무)</span>'''
: 각국은 이 협약에 따라 외국선박에 대한 집행권한을 행사함에 있어서 항행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거나 그 밖에 선박에 어떠한 위험을 초래하거나 또는 선박을 안전하지 못한 항구나 정박지로 이동시키거나 또는 해양환경을 불합리한 위험에 노출시키지 아니한다.
* '''<span id='226'>제226조(외국선박조사)</span>'''
: 1. (a) 각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16|제216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18|제218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20|제220조]]에 규정된 조사의 목적을 위하여 긴요한 기간 이상 외국선박을 지체시키지 아니한다. 외국선박에 대한 어떠한 물리적 검사도 일반적으로 수락된 국제규칙과 기준에 따라 그 선박에 비치하도록 요구된 증명서, 기록 및 그 밖의 서류나 그 선박이 비치하고 있는 유사한 서류심사에 국한된다. 선박에 대한 추가적인 물리적 조사는 오직 그러한 심사가 수행된 후 다음의 경우에 한하여 실시할 수 있다.
::: (i) 선박이나 장비의 상태가 서류의 기재내용과 실질적으로 부합되지 아니하다고 믿을만한 명백한 근거가 있는 경우
::: (ii) 이러한 서류의 내용이 위반혐의를 확인하거나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아니한 경우
::: (ⅲ) 선박이 유효한 증명서와 기록을 비치하지 아니한 경우
:: (b) 조사에 의하여 해양환경의 보호, 보존을 위하여 적용되는 법령이나 국제규칙과 기준의 위반이 밝혀지는 경우 보석금이나 그 밖의 적절한 금융 보증과 같은 합리적 절차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신속히 석방된다.
:: (c) 선박의 감항성에 관한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의 적용을 침해하지 아니하고 선박의 석방으로 해양환경에 불합리한 피해가 초래될 위험이 되는 경우 선박의 석방을 거부하거나 가장 가까이 있는 적절한 수리소로 항진할 것을 조건으로 석방할 수 있다. 석방이 거부되거나 조건부로 된 경우, 선박의 기국에 신속히 통보하고, 기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5부 분쟁의 해결|제15부]]에 따라 선박의 석방을 요구할 수 있다.
: 2. 각국은 해상에서 선박에 대한 불필요한 물리적 조사를 피하기 위한 절차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한다.
* '''<span id='227'>제227조(외국선박 차별금지)</span>'''
: 이 부의 규정에 따른 권리를 행사하고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서 각국은 다른 국가의 선박을 형식상 또는 실질상으로 차별하지 아니한다.
* '''<span id='228'>제228조(소송의 정지·제한)</span>'''
: 1. 소송을 제기한 국가의 영해 밖에서 외국선박이 선박으로부터의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에 관하여 적용되는 법령이나 국제규칙과 기준을 위반한 데 대하여 처벌하는 소송은, 그 소송이 연안국에 대하여 중대한 피해를 발생시킨 경우와 관련되었거나 문제된 기국이 자국선박이 행한 위반에 대하여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을 실효적으로 집행할 의무를 반복하여 무시하지 아니하는 한 소송이 시작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기국이 동일한 혐의에 대하여 처벌하는 소송을 시작한 경우 정지된다. 기국이 이 조에 따라 소송의 중지를 요청한 경우, 그 기국은 이전에 소송을 제기한 국가에게 적절한 시기에 따라 사건의 모든 서류와 소송기록을 제공한다. 기국이 제기한 소송이 종결되었을 때 정지된 소송은 종료된다. 이러한 소송에 관하여 발생한 비용이 지급된 경우 연안국은 정지된 절차와 관련하여 제공된 보석금과 그 밖의 금융보증을 반환한다.
: 2. 외국선박에 형벌을 부과하는 소송은 위반발생일로부터 3년이 지난 후에는 제기될 수 없으며, 제1항의 규정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어느 한 국가가 소송을 제기한 경우에는 어떠한 다른 국가도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 3. 이 조는 다른 국가에 의한 이전의 소송제기에 관계없이 기국이 자국법률에 따라 처벌하기 위하여 소송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229'>제229조(민사소송의 제기)</span>'''
: 이 협약의 어떠한 규정도 해양환경 오염으로 인한 손실이나 피해의 청구를 위한 민사소송의 제기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230'>제230조(벌금과 피고인의 인정된 권리의 존중)</span>'''
: 1. 외국선박이 영해밖에서 해양환경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를 위한 국내법령이나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을 위반한 데 대하여는 벌금만 부과할 수 있다.
: 2. 영해에서 고의적으로 중대한 오염행위를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국선박이 영해에서 해양환경 오염의 방지, 경감 및 통제를 위한 국내법령이나 적용가능한 국제규칙과 기준을 위반한 데 대하여는 벌금만 부과할 수 있다.
: 3. 외국선박이 형벌의 부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반을 한 데 대한 소송의 진행에 있어서 형사피고인에게 인정된 권리는 존중된다.
* '''<span id='231'>제231조(거국과 관련국에 대한 통지)</span>'''
: 각국은 제6절에 따라 외국선박에 대하여 취한 조치를 기국과 그 밖의 모든 관련국에 신속히 통고하고, 이러한 조치에 관한 모든 공식보고서를 기국에 제출한다. 다만, 영해에서 행하여진 위반에 관하여는 연안국의 이러한 의무는 소송에서 취한 조치에만 적용된다. 기국의 외교관이나 영사관원 및 가능한 경우 해양당국은 제6절에 따라 외국선박에 대하여 취하여진 조치에 관하여 신속히 통보받는다.
* '''<span id='232'>제232조(집행조치로 인한 국가책임)</span>'''
: 각국은 제6절에 따라 취하여진 조치가 불법적이거나 또는 이용 가능한 정보에 비추어 합리적으로 요구되는 한도를 넘을 경우, 이러한 조치 때문에 자국에게 귀책되는 손해나 손실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각국은 자국 법원에서 이러한 손해나 손실의 구제를 청구하는 절차를 규정한다.
* '''<span id='233'>제233조(국제항행에 이용되는 해협관련 보장제도)</span>'''
: 제5절, 제6절 및 제7절의 어떠한 규정도 국제항행에 사용되는 해협의 법제도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다만, 제10절에 언급된 선박이외의 외국선박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42|제42조]] 제1항 (a)와 (b)에 언급된 법령을 위반하여 해협의 해양환경에 중대한 피해를 초래하거나 초래할 위험을 야기한 경우, 해협연안국은 적절한 집행조치를 취할 수 있고, 이 경우 이 절의 규정이 준용된다.
==== 제8절 결빙해역 ====
* '''<span id='234'>제234조(결빙해역)</span>'''
: 연안국은 특별히 가혹한 기후조건과 연중 대부분 그 지역을 덮고 있는 얼음의 존재가 항해에 대한 장애나 특별한 위험이 되고 해양환경오염이 생태학적 균형에 중대한 피해를 초래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경우, 배타적경제수역에 있는 결빙해역에서 선박으로부터의 해양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기 위한 차별없는 법령을 제정하고 집행할 권리를 가진다. 이러한 법령은 항행과 이용 가능한 최선의 과학적 증거에 근거하여 해양환경의 보호와 보존을 적절하게 고려한다.
==== 제9절 책임 ====
* '''<span id='235'>제235조(책임)</span>'''
: 1. 각국은 해양환경의 보호와 보전을 위한 국제적 의무를 이행할 의무를 진다. 각국은 국제법에 따라 책임을 진다.
: 2. 각국은 자국 관할권하에 있는 자연인이나 법인에 의한 해양환경 오염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자국의 법제도에 따라 신속하고 적절한 보상이나 그 밖의 구제를 위한 수단이 이용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 3. 각국은 해양환경의 오염으로 인한 모든 손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보상을 보장할 목적으로 손해평가와 손해보상 및 분쟁해결을 위한 책임에 관한 현행 국제법의 이행과 국제법의 점진적 발전을 위하여 협력하고, 또한 적절한 경우, 강제보험이나 보상기금 등 적절한 보상지급에 관한 기준과 절차의 발전을 위하여 협력한다.
==== 제10절 주권면제 ====
* '''<span id='236'>제236조(주권면제)</span>'''
: 해양환경의 보호·보존에 관한 이 협약의 규정은 군함, 해군보조함 및 국가가 소유하거나 운영하며 당분간 정부의 비상업용 업무에만 사용되는 그 밖의 선박이나 항공기에는 적용되지 아니한다. 다만, 각국은 자국이 소유하거나 운영하고 있는 이러한 선박이나 항공기의 운항 또는 운항능력에 손상을 주지 아니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러한 선박이나 항공기가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한 범위내에서 이 협약에 합치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보장한다.
==== 제11절 해양환경 보호·보전을 위한 다른 협약상의 의무 ====
* '''<span id='237'>제237조(해양환경 보호·보전을 위한 다른 협약상의 의무)</span>'''
: 1. 이 부의 규정은 해양환경의 보호·보전과 관련하여 이미 체결된 특별 협약과 협정에 따라 국가가 지는 특정한 의무 및 이 협약에 규정된 일반원칙의 증진을 위한 협정의 체결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2. 해양환경의 보호·보전에 관하여 특별 협약에 따라 국가가 지는 특정한 의무는 이 협약의 일반원칙과 목적에 합치하는 방식으로 이행된다.
=== 제13부 해양과학조사 ===
==== 제1절 총칙 ====
* '''<span id='238'>제238조(해양과학조사권)</span>'''
: 그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와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이 협약에 규정된 다른 국가의 권리와 의무를 존중할 것을 조건으로 해양과학조사를 수행할 권리를 가진다.
* '''<span id='239'>제239조(해양과학조사 촉진)</span>'''
: 각국 및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이 협약에 따라 해양과학조사의 발전과 수행을 촉진하고 용이하게 한다.
* '''<span id='240'>제240조(해양과학조사의 일반원칙)</span>'''
: 해양과학조사 수행에 있어서 다음 원칙을 적용한다.
:: (a) 해양과학조사는 오로지 평화적 목적을 위하여 수행한다.
:: (b) 해양과학조사는 이 협약에 합치하는 적절한 과학적 수단과 방법에 따라 수행한다.
:: (c) 해양과학조사는 이 협약에 합치하는 다른 적법한 해양의 이용을 부당하게 방해하지 아니하며, 이러한 이용과정에서 적절히 존중된다.
:: (d) 해양과학조사는 해양환경의 보호·보전을 위한 규칙을 비롯하여 이 협약에 따라 제정된 모든 관련 규칙을 준수하여 수행된다.
* '''<span id='241'>제241조(권리주장의 법적 근거로서의 해양과학조사활동 불인정)</span>'''
: 해양과학조사활동은 해양환경이나 그 자원의 어느 한 부분에 대한 어떠한 권리 주장의 법적 근거도 될 수 없다.
==== 제2절 국제협력 ====
* '''<span id='242'>제242조(국제협력 증진)</span>'''
: 1. 각국 및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주권 및 관할권 존중 원칙에 따라, 상호 이익의 바탕위에 평화적 목적을 위한 해양과학조사에 있어서 국제협력을 증진한다.
: 2. 이와 관련하여, 각국은 이 부를 적용함에 있어서 이 협약상의 국가의 권리와 의무를 침해하지 아니하고, 적절한 경우, 인간의 건강과 안전 및 환경에 대한 손상을 방지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자국으로부터, 또는 자국과 협력하여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기회를 다른 국가에 제공한다.
* '''<span id='243'>제243조(유리한 여건 조성)</span>'''
: 각국 및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양자협정 또는 다자협정 체결을 통하여, 해양환경에서의 해양과학조사 수행을 위한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고 해양환경에서 발생하는 현상과 과정의 본질 및 그 상호관계를 연구함에 있어서 과학자들의 노력을 결집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한다.
* '''<span id='244'>제244조(정보·지식의 출판·보급)</span>'''
: 1. 국가와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이 협약에 따라 주요 제안사업과 그 사업의 목적에 관한 정보 및 해양과학조사로부터 얻은 지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경로를 통하여 공표, 보급한다.
: 2. 이를 위하여 각국은 개별적으로 그리고 다른 국가나 권한있는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과학자료 및 정보의 교류와 해양과학조사로부터 얻은 지식의 이전, 특히 개발도상국에 대한 이전을 적극적으로 증진하고, 특히 개발도상국의 기술·과학분야의 직원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독자적인 해양과학조사능력의 강화를 적극적으로 증진한다.
==== 제3절 해양과학조사의 수행과 촉진 ====
* '''<span id='245'>제245조(영해에서의 해양과학조사)</span>'''
: 연안국은 그 주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자국 영해에서의 해양과학조사를 규제, 허가 및 수행할 배타적 권리를 가진다. 영해에서의 해양과학조사는 연안국의 명시적 동의와 연안국이 정한 조건에 따라서만 수행된다.
* '''<span id='246'>제246조(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에서의 해양과학조사)</span>'''
: 1. 연안국은 그 관할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이 협약의 관련 규정에 따라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에서의 해양과학조사를 규제, 허가 및 수행할 권리를 가진다.
: 2. 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에서의 해양과학조사는 연안국의 동의를 얻어 수행한다.3. 연안국은, 통상적 상황에서, 다른 국가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가 오로지 평화적인 목적을 위하여, 또한 모든 인류에 유익한 해양환경에 대한 과학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이 협약에 따라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에서 수행하는 해양과학조사 사업에 동의한다. 이를 위하여 연안국은 이러한 동의가 부당하게 지연되거나 거부되지 아니하도록 보장하는 규칙이나 절차를 확립한다.
: 4. 제3항을 적용함에 있어서, 연안국과 조사국간에 외교관계가 없는 경우에도 통상적 상황은 있을 수 있다.
: 5. 그러나 연안국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에서 다른 국가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의한 해양과학조사 실시사업이 다음과 같을 경우에는 동의를 거부할 수 있는 재량권을 가진다.
:: (a) 생물 또는 무생물 천연자원의 탐사와 개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
:: (b) 대륙붕의 굴착, 폭발물의 사용 또는 해양환경에 해로운 물질의 반입을 수반하는 경우
:: (c)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0|제60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80|제80조]]에 언급된 인공섬, 시설 및 구조물의 건조, 운용 또는 사용을 수반하는 경우
:: (d)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8|제248조]]에 따라 조사사업의 성질과 목적에 관하여 전달된 정보가 부정확한 경우나 조사국이나 권한있는 국제기구가 이전에 실시된 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연안국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
: 6. 제5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영해기선으로부터 200해리 밖의 대륙붕 중 연안국이 개발이나 세부적인 탐사작업이 수행되고 있거나 또한 상당한 기간내에 수행될 지역으로 언제라도 공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 특정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이 부의 규정에 따라 실시되는 해양과학조사사업에 대하여서는 제5항 (a)의 동의를 유보할 수 있는 재량권을 행사할 수 없다. 연안국은 이러한 지역의 지정 및 변경을 합리적으로 통지하여야 하나, 그러한 지역안에서의 세부활동내용을 통지할 의무는 없다.
: 7. 제6항의 규정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7|제77조]]에서 수립된 대륙붕에 관한 연안국의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한다.
: 8. 이 조에 언급된 해양과학조사활동은 이 협약에 규정된 연안국의 주권적 권리와 관할권의 행사로서 연안국이 실시하는 활동을 부당하게 방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247'>제247조(국제기구에 의하여 또는 국제기국의 후원하에 실시되는 해양과학조사사업)</span>'''
: 국제기구의 회원국이거나 국제기구와 양자협정을 체결한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이나 대륙붕에서 그 기구가 직접 또는 그 후원하에 해양과학조사사업을 수행하는 경우, 그 국제기구가 사업의 실시를 결정할 때 연안국이 세부사업을 승인하거나, 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가지거나, 그 국제기구가 연안국에 대하여 사업을 통보한 후 4개월내에 연안국이 반대의사를 표명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 연안국이 합의된 내역에 따라 그러한 조사사업이 시행되도록 인가한 것으로 본다.
* '''<span id='248'>제248조(연안국에 대한 정보제공의무)</span>'''
: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에서 해양과학조사를 수행하려는 국가와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적어도 해양과학조사사업 개시예정일 6개월 이전에 관계연안국에게 다음 사항에 관한 완전한 내역을 제공한다.
:: (a) 사업의 성질과 목적
:: (b) 사용될 수단과 방법 및 과학장비의 설명서(선박의 명칭, 톤수, 형태 및 선급을 포함)
:: (c) 사업이 수행될 정확한 지리적 위치
:: (d) 조사선박의 최초 도착예정일과 최종 철수예정일, 또는 적절한 경우 장비의 설치 및 제거예정일
:: (e) 후원기관 명칭과 기관장, 사업책임자의 성명
:: (f) 연안국이 그 사업에 참여하거나 대표를 파견할 수 있다고 고려되는 범위
* '''<span id='249'>제249조(특정조건 준수의무)</span>'''
: 1. 각국과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이나 대륙붕에서 해양과학조사를 수행함에 있어 다음 조건을 준수한다.
:: (a) 연안국이 희망할 경우, 해양과학조사사업에 참여하고 그 대표를 파견할 연안국의 권리, 특히 실행가능한 경우 연안국 과학자에 대한 보수지급이나 조사사업 비용을 분담할 의무없이 조사선박과 그 밖의 선박 또는 과학조사 시설에 탑승하여 사업에 참여하고 대표를 파견할 연안국의 권리를 보장한다.
:: (b) 연안국의 요청이 있는 경우 가능한 한 신속히 예비보고서 및 조사 완료후 최종적인 결과와 결론을 연안국에 제공한다.
:: (c) 연안국의 요청이 있는 경우 해양과학조사사업으로부터 얻어진 모든 자료와 견본을 연안국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복사될 수 있는 자료와 과학적 가치의 손상없이 분할될 수 있는 견본을 연안국에게 제공한다.
:: (d) 연안국의 요청이 있는 경우 이러한 자료, 견본 및 조사결과의 평가를 연안국에 제공하거나 연안국이 이를 평가 또는 해석하는 것을 지원한다.
:: (e) 제2항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조사결과가 가능한 한 신속히 적절한 국내적·국제적 경로를 통하여 국제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 (f) 조사사업에 주요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연안국에 통보한다.
:: (g) 달리 합의되지 아니하는 한, 조사가 완료되면 과학조사를 위한 설비나 장비를 철거한다.
: 2. 이 조는 천연자원의 탐사와 개발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업의 조사결과를 국제적으로 이용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사전합의 요구를 비롯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6|제246조]] 제5항에 따라 동의를 부여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연안국의 재량권 행사를 위하여 연안국의 법령에 정한 조건을 침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250'>제250조(해양과학조사사업 관련 통보)</span>'''
: 달리 합의되지 아니하는 한, 해양과학조사사업에 관한 통보는 적절한 공식경로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 '''<span id='251'>제251조(일반적 기준과 지침)</span>'''
: 각국이 해양과학조사의 성질과 의미를 확인하는 것을 돕기 위한 일반적인 기준과 지침 수립을 촉진하기 위하여 각국은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노력한다.
* '''<span id='252'>제252조(묵시적 동의)</span>'''
: 각국과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연안국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8|제248조]]에 따라 요청되는 정보가 연안국에 제공된 날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때에는 해양과학조사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연안국이 그러한 정보를 포함한 통보를 수령한 후 4개월내에 조사를 행하는 국가나 국제기구에 다음 중의 어느 하나를 통보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a) 연안국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6|제246조]]의 규정에 따라 동의를 거부하였다는 것
:: (b) 사업의 성질과 목적에 관하여 조사를 행하는 국가나 권한있는 국제기구가 제공한 정보가 명백히 사실과 합치하지 아니한다는 것
:: (c) 연안국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8|제248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9|제249조]]에 언급된 조건과 정보에 관련된 보충적인 정보를 요구한다는 것
:: (d) 국가나 국제기구가 이전에 실시한 해양과학조사사업과 관련하여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9|제249조]]에 수립된 조건에 비추어 이행되지 아니한 의무가 있다는 것
* '''<span id='253'>제253조(해양과학조사의 정지나 중지)</span>'''
: 1. 연안국은 다음의 경우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이나 대륙붕에서 수행되고 있는 해양과학조사활동의 정지를 요구할 권리를 가진다.
:: (a) 조사활동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8|제248조]]의 규정에 따라 통보된 정보로서 연안국 동의의 기초가 되었던 정보에 따라 수행되고 있지 아니한 경우
:: (b) 조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나 권한있는 국제기구가 해양과학조사사업에 관한 연안국의 권리에 관한 제249조의 규정을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
: 2.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8|제248조]] 규정이 이행되지 아니하고 또 이러한 불이행이 조사사업이나 조사활동의 중대한 변경에 해당하는 경우, 연안국은 해양과학조사활동의 중지를 요구할 권리를 가진다.
: 3. 연안국은 또한 제1항에 해당하는 상황이 합리적인 기간내에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해양과학조사활동의 중지를 요구할 수 있다.
: 4. 해양과학조사활동 수행을 허가받은 국가나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연안국에 의한 정지나 중지결정 통보가 있으면 이러한 통고의 대상이 되는 조사활동을 종료한다.
: 5. 조사를 수행하는 국가나 권한있는 국제기구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8|제248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9|제249조]]에 따른 요구 조건을 이행하는 경우, 연안국은 제1항에 의한 정지명령을 해제하고 해양과학조사활동이 계속되도록 허용한다.
* '''<span id='254'>제254조(인접내륙국과 지리적불리국의 권리)</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6|제246조]] 제3항에 언급된 해양과학조사 사업계획을 연안국에 제출한 국가나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제안된 조사사업계획을 인접내륙국과 지리적불리국에 통보하고 또한 연안국에도 통보한다.
: 2.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6|제246조]]와 그 밖의 이 협약 관련 규정에 따라 관계 연안국이 제안된 해양과학조사사업에 동의한 후, 이러한 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와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인접내륙국과 지리적불리국에 대하여 이들 국가의 요청에 따라, 또한 적절한 경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8|제248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9|제249조]] 제1항 (f)에 명시된 관련정보를 제공한다.
: 3. 앞에 언급된 인접내륙국과 지리적불리국은 이들이 임명하고 연안국이 반대하지 아니하는 자격있는 전문가를 통하여 관계 연안국과 해양과학조사를 실시하는 국가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간에 이 협약의 규정에 부합되게 합의된 사업조건에 따라 제안된 해양과학조사사업에 실행 가능한 경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하여 부여받는다.
: 4. 제1항에 언급된 국가와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앞에 언급된 인접내륙국과 지리적 불리국이 요청하는 경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9|제249조]] 제2항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9|제249조]] 제1항 (d)에 명시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한다.
* '''<span id='255'>제255조(해양과학조사촉진 및 조사선지원을 위한 조치)</span>'''
: 각국은 자국의 영해 밖에서 이 협약에 따라 수행되는 해양과학조사를 촉진하고 용이하게 하기 위한 합리적 규칙, 규정 및 절차를 채택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적절한 경우, 자국의 법령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이 부의 관련규정을 준수하는 해양과학조사선의 자국 항구 출입을 용이하게 하고 그에 대한 지원을 촉진한다.
* '''<span id='256'>제256조(심해저에서의 해양과학조사)</span>'''
: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와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1부 심해저|제11부]]의 규정에 따라 심해저에서 해양과학조사를 수행할 권리를 가진다.
* '''<span id='257'>제257조(배타적경제수역 바깥 수역에서의 해양과학조사)</span>'''
: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와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이 협약에 따라 배타적경제수역 바깥 수역에서 해양과학조사를 수행할 권리를 가진다.
==== 제4절 해양환경내의 과학조사시설이나 장비 ====
* '''<span id='258'>제258조(설치와 사용)</span>'''
: 해양환경의 모든 수역에 있어서 모든 종류의 과학조사시설이나 장비의 설치 및 사용은 이러한 수역에서의 해양과학조사 수행에 관하여 이 협약에 규정된 것과 동일한 조건에 따른다.
* '''<span id='259'>제259조(법적지위)</span>'''
: 이 절에 언급된 시설이나 장비는 섬의 지위를 가지지 아니한다. 이들은 자체의 영해를 가지지 아니하며 또한 그 존재가 영해, 배타적경제수역 또는 대륙붕의 경계설정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260'>제260조(안전수역)</span>'''
: 이 협약의 관련규정에 따라 과학조사를 위한 시설의 주위에 500미터를 넘지 아니하는 합리적인 폭의 안전수역을 설정할 수 있다. 모든 국가는 자국의 선박이 이러한 안전수역을 준수하도록 보장한다.
* '''<span id='261'>제261조(해운항로 불가침)</span>'''
: 어떠한 종류의 과학조사시설이나 장비의 설치와 사용도 확립된 국제해운항로에 대한 장애가 되지 아니하여야 한다.
* '''<span id='262'>제262조(식별표지와 경고신호)</span>'''
: 이 절에 언급된 시설과 장비는 등록국이나 소속 국제기구를 나타내는 식별표지를 부착하며,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의하여 설정된 규칙과 기준을 고려하여, 해상안전과 항공운항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합의된 적절한 경고신호를 갖춘다.
==== 제5절 책임 ====
* '''<span id='263'>제263조(책임)</span>'''
: 1. 각국과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그들이 수행하거나 그들을 대리하여 수행되는 해양과학조사가 이 협약에 따라 실시되도록 보장할 책임을 진다.
: 2. 각국과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다른 국가나 그 국가의 자연인에 의하여 법인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의하여 수행되는 해양과학조사와 관련하여 이 협약을 위반하여 취한 조치에 대한 책임을 지며 이러한 조치로 인하여 초래된 손해를 보상하여야 한다.
: 3. 각국과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그들이 수행하거나 그들을 대리하여 수행되는 해양과학조사로 해양환경오염으로 초래된 손해에 대하여 제235조에 따라 책임을 진다.
==== 제6절 분쟁해결과 잠정조치 ====
* '''<span id='264'>제264조(분쟁해결)</span>'''
: 해양과학조사에 관한 이 협약 규정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은 제15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2절 구속력있는 결정을 수반하는 강제절차|제2절]]과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3절 제2절 적용의 제한과 예외|제3절]]에 따라 해결된다.
* '''<span id='265'>제265조(잠정조치)</span>'''
: 해양과학조사사업 수행을 승인받은 국가나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제15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2절 구속력있는 결정을 수반하는 강제절차|제2절]]과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3절 제2적 적용의 제한과 예외|제3절]]에 따라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 관계연안국의 명시적 동의없이는 조사활동을 개시하거나 계속할 수 없다.
=== 제14부 해양기술의 개발과 이전 ===
==== 제1절 총칙 ====
* '''<span id='266'>제266조(해양기술의 개발과 이전의 촉진)</span>'''
: 1. 각국은 공평하고 합리적인 조건에 따라 해양과학 및 해양기술의 개발과 이전을 적극 증진하기 위하여 직접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자국의 능력에 따라 협력한다.
: 2. 각국은 개발도상국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해양자원의 탐사·개발·보존 및 관 리, 해양환경의 보호와 보전, 해양 환경내에서의 해양과학조사 및 이 협약과 양립하는 그 밖의 활동에 관하여 해양과학기술분야의 원조를 필요로 하고 이를 요청한 국가, 특히 내륙국과 지리적불리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해양과학기술분야의 능력개발을 촉진한다.
: 3. 각국은 모든 당사자의 공평한 이익을 위하여 해양기술 이전에 유리한 경제적, 법률적 여건 조성에 노력한다.
* '''<span id='267'>제267조(적법한 이익의 보호)</span>'''
: 각국은, 제266조에 따른 협력을 증진함에 있어서, 특히 해양기술의 보유자, 제공자 및 수혜자의 권리와 이익을 비롯한 모든 적법한 이익을 적절히 고려한다.
* '''<span id='268'>제268조(기본목표)</span>'''
: 각국은 직접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다음을 증진한다.
:: (a) 해양기술 지식의 획득·평가·보급 및 이러한 정보와 자료의 이용
:: (b) 적절한 해양기술 개발
:: (c) 해양기술이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적 기반의 개발
:: (d) 개발도상국의 국민, 특히 최저개발국 국민의 훈련과 교육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 (e) 모든 수준, 특히 지역적·소지역적 및 양자차원을 비롯한 모든 차원에서의 국제협력
* '''<span id='269'>제269조(기본목표 달성을 위한 조치)</span>'''
: 각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68|제268조]]에 언급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직접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특히 다음을 위하여 노력한다.
:: (a) 해양기술분야에서 기술원조를 필요로 하고 요청하는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과 지리적불리국에 대하여, 또한 해양과학과 해양자원의 탐사, 개발에 있어서 자국의 기술력을 확립, 발전시킬 수 없거나 그러한 기술의 기반을 발전시킬 수 없는 그 밖의 개발도상국에 대하여, 모든 종류의 해양기술을 효과적으로 이전하기 위한 기술협력계획의 수립
:: (b) 협정, 계약 및 그 밖의 유사한 약정이 공평하고 합리적인 조건하에 체결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의 조장
:: (c) 과학·기술관련 주제, 특히 해양기술 이전을 위한 정책과 방법에 관한 회의, 세미나 및 심포지움의 개최
:: (d) 과학자, 기술자 및 그 밖의 전문가 교류의 증진
:: (e) 사업수행 및 합작사업과 그 밖의 형태의 양자협력 및 다자협력의 증진
==== 제2절 국제협력 ====
* '''<span id='270'>제270조(국제협력의 방법과 수단)</span>'''
: 해양기술의 개발과 이전을 위한 국제협력은, 적절하고 가능한 경우 해양과학조사, 특히 새로운 분야의 해양기술이전을 촉진하고 해양연구개발을 위한 적절한 국제기금 조성을 촉진하기 위하여, 기존의 양자적·지역적 또는 다자적 계획과 새로운 확대계획을 통하여 수행된다.
* '''<span id='271'>제271조(지침과 기준)</span>'''
: 각국은, 직접 또는 권한있는 국제조직을 통하여 특히 개발도상국의 이익과 필요를 고려하여 양자차원에서 또는 국제기구와 그 밖의 국제회의에서 일반적으로 수락된 해양기술이전의 지침과 기준의 수립을 촉진한다.
* '''<span id='272'>제272조(국제적 활동계획의 조정)</span>'''
: 각국은 해양기술이전 분야에서 개발도상국, 특히 내륙국과 지리적불리국의 이익과 필요를 고려하여 권한있는 각 국제기구가 지역적·세계적 계획을 비롯한 각 국제기구의 활동을 조정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 '''<span id='273'>제273조(국제기구·해저기구와의 협력)</span>'''
: 각국은 심해저활동 관련 기능과 해양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그 국민, 심해저공사에 이전하도록 장려하고 촉진하기 위하여 권한있는 국제기구 및 해저기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 '''<span id='274'>제274조(해저기구의 목표)</span>'''
: 해저기구는 특히 기술의 보유자, 제공자 및 수혜자의 권리와 의무를 비롯한 모든 적법한 이익을 존중할 것을 조건으로, 심해저활동에 관하여 다음을 보장한다.
:: (a) 공평한 지리적배분의 원칙에 입각하여, 연안국, 내륙국 또는 지리적불리국 여부에 관계없이 개발도상국의 국민을 훈련목적상 해저기구의 사업을 위하여 구성되는 관리직원, 연구직원 및 기술직원으로 채용한다.
:: (b) 관련장비, 기계, 장치 및 공정에 관한 기술서류는 모든 국가, 특히 이 분야의 기술원조를 필요로 하고 요청하는 개발도상국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c) 해저기구는 해양기술분야의 기술원조를 필요로 하고 요청하는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에 의한 해양기술분야의 기술지원 획득을 용이하게 하고 그 국민이 직업훈련을 포함한 필요한 기능과 지식 획득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적절한 규정을 마련한다.
:: (d) 이 분야에서 기술원조를 필요로 하고 요청하는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은 이 협약에 규정된 재정상의 약정을 통하여 필요한 장비, 공정, 공장설비 및 그 밖의 기술지식의 획득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 제3절 국내·지역·해양과학기술연구소 ====
* '''<span id='275'>제275조(국내연구소의 설립)</span>'''
: 1. 각국은, 직접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와 해저기구를 통하여, 개발도상연안국의 해양과학조사 실시를 장려·발전시키기 위하여, 또한 개발도상 연안국이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하여 자국의 해양자원을 이용·보전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특히 개발도상국 국내에 해양과학연구소가 설립되고 기존 국내연구소가 강화되도록 장려한다.
: 2. 각국은, 권한있는 국제기구와 해저기구를 통하여, 원조를 필요로 하고 요청하는 국가에게, 높은 수준의 훈련시설, 필요한 장비·기능과 기술지식 및 기술전문가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러한 국내연구소의 설립·강화를 촉진하기 위한 적절한 지원을 한다.
* '''<span id='276'>제276조(지역연구소의 설립)</span>'''
: 1. 각국은 권한있는 국제기구, 해저기구 및 국내해양과학기술 연구기관과의 조정을 거쳐 개발도상국에 의한 해양과학조사의 실시를 장려, 촉진시키고 해양기술이전을 조장하기 위하여 특히 개발도상국내에 지역 해양과학기술연구소의 설립을 증진한다.
: 2. 역내 모든 국가는 지역연구소의 목적을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지역연구소와 협력한다.
* '''<span id='277'>제277조(지역연구소의 기능)</span>'''
: 이러한 지역연구소의 기능에는 특히 다음을 포함한다.
:: (a) 특히 생물자원의 보존과 관리를 포함한 해양생물학, 해양학, 수로학, 공학, 해저지질탐사, 채광 및 탈염기술 등 해양과학기술연구의 여러 분야의 모든 수준에서의 훈련 및 교육계획
:: (b) 경영연구
:: (c) 해양환경의 보호·보존 및 오염의 방지·경감·통제에 관한 연구계획
:: (d) 지역회의, 세미나 및 심포지움의 조직
:: (e) 해양과학기술에 관한 자료와 정보의 획득·분석
:: (f) 해양과학기술조사 결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출판물에 의하여 신속히 보급
:: (g) 해양기술이전에 관한 국가정책의 공표와 그러한 정책의 체계적 비교연구
:: (h) 기술판매, 계약 및 특허에 관한 그 밖의 약정에 대한 정보의 수집과 체계화
::: (i) 역내 다른 국가와의 기술협력
==== 제4절 국제기구간 협력 ====
* '''<span id='278'>제278조(국제기구간 협력)</span>'''
: 이 부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3부 해양과학조사|제13부]]에 언급된 권한있는 국제기구는 직접적으로 또는 그 국제기구 서로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이 부에 따른 임무와 책임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모든 적절한 조치를 한다.
=== 제15부 분쟁의 해결 ===
==== 제1절 총칙 ====
* '''<span id='279'>제279조(평화적 수단에 의한 분쟁해결의무)</span>'''
: 당사국은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당사국간의 모든 분쟁을 [[국제연합헌장]] [[국제연합헌장#2|제2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평화적 수단에 의하여 해결하여야 하고, 이를 위하여 [[헌장]] [[국제연합헌장#33|제33조]] 제1항에 제시된 수단에 의한 해결을 추구한다.
* '''<span id='280'>제280조(당사자가 선택한 평화적 수단에 의한 분쟁해결)</span>'''
: 이 부의 어떠한 규정도 당사국이 언제라도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당사국간의 분쟁을 스스로 선택하는 평화적 수단에 의하여 해결하기로 합의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281'>제281조(당사자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한 경우의 절차)</span>'''
: 1.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의 당사자인 당사국이 스스로 선택한 평화적 수단에 의한 분쟁해결을 추구하기로 합의한 경우, 이 부에 규정된 절차는 그 수단에 의하여 해결이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당사자간의 합의로 그 밖의 다른 절차를 배제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 2. 당사자가 기한을 두기로 합의한 경우, 제1항은 그 기한이 만료한 때에 한하여 적용한다.
* '''<span id='282'>제282조(일반협정·지역협정·양자협정상의 의무)</span>'''
: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의 당사자인 당사국들이 일반협정·지역협정·양자협정을 통하여 또는 다른 방법으로 어느 한 분쟁당사자의 요청에 따라 구속력있는 결정을 초래하는 절차에 그 분쟁을 회부하기로 합의한 경우, 그 분쟁당사자가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이 부에 규정된 절차 대신 그 절 차가 적용된다.
* '''<span id='283'>제283조(의견교환의무)</span>'''
: 1.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하여 당사국간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 분쟁당사자는 교섭이나 그 밖의 평화적 수단에 의한 분쟁의 해결에 관한 의견을 신속히 교환한다.
: 2. 당사자는 이러한 분쟁의 해결절차에 의하여 해결에 도달하지 못하였거나 또는 해결에 도달하였으나 해결의 이행방식에 관한 협의를 필요로 하는 상황인 경우, 의견을 신속히 교환한다.
* '''<span id='284'>제284조(조정)</span>'''
: 1.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당사자인 당사국은 제5부속서 제1절에 규정된 절차나 그 밖의 조정절차에 따라 다른 당사자에게 그 분쟁을 조정에 회부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 2. 이러한 요청이 수락되고 당사자가 적용할 조정절차에 합의한 경우, 어느 당사자라도 그 분쟁을 조 정절차에 회부할 수 있다.
: 3. 이러한 요청이 수락되지 아니하거나 당사자가 조정절차에 합의하지 아니하는 경우, 조정이 종료된 것으로 본다.
: 4. 당사자가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분쟁이 조정에 회부된 때에는 조정은 합의된 조정절차에 따라서만 종료될 수 있다.
* '''<span id='285'>제285조(제11부에 따라 회부된 분쟁에 대한 이 절의 적용)</span>'''
: 이 절은 제11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5절 분쟁해결과 권고적 의견|제5절]]에 의거하여 이 부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해결하는 모든 분쟁에 적용한다. 국가가 아닌 주체가 이러한 분쟁의 당사자인 경우에도 이 절을 준용한다.
==== 제2절 구속력있는 결정을 수반하는 강제절차 ====
* '''<span id='286'>제286조(이 절에 따른 절차의 적용)</span>'''
: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이 제1절에 따른 방법으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는 경우, 제3절에 따를 것을 조건으로, 어느 한 분쟁당사자의 요청이 있으면 이 절에 의하여 관할권을 가지는 재판소에 회부된다.
* '''<span id='287'>제287조(절차의 선택)</span>'''
: 1. 어떠한 국가도 이 협약의 서명, 비준, 가입시 또는 그 이후 언제라도, 서면 선언에 의하여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의 해결을 위하여 다음 수단중의 어느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a) 제6부속서에 따라 설립된 국제해양법재판소
:: (b) 국제사법재판소
:: (c) 제7부속서에 따라 구성된 중재재판소
:: (d) 제8부속서에 규정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종류의 분쟁해결을 위하여 그 부속서에 따라 구성된 특별중재재판소
: 2. 제1항에 따라 행한 선언은 제11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5절 분쟁해결과 권고적 의견|제5절]]에 규정된 범위와 방식에 따라 국제해양법재판소 해저분쟁재판부의 관할권을 수락하여야 하는 당사국의 의무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거나 또는 이로부터 영향을 받지 아니한다.
: 3. 유효한 선언에 포함되어 있지 아니한 분쟁의 당사자인 당사국은 제7부속서에 따른 중재를 수락한 것으로 본다.
: 4. 분쟁당사자가 그 분쟁에 관하여 동일한 분쟁해결절차를 수락한 경우, 당사자간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그 분쟁은 그 절차에만 회부될 수 있다.
: 5. 분쟁당사자가 그 분쟁에 관하여 동일한 분쟁해결절차를 수락하지 아니한 경우, 당사자간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그 분쟁은 제7부속서에 따른 중재에만 회부될 수 있다.
: 6. 제1항에 따라 행한 선언은 취소통고가 국제연합사무총장에게 기탁된 후 3개월까지 효력을 가진다.
: 7. 새로운 선언, 선언의 취소 또는 종료의 통고는 당사자간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이 조에 따른 관할권을 가지는 재판소에 계류중인 소송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아니한다.
: 8. 이 조에 언급된 선언과 통고는 국제연합사무총장에게 기탁되어야 하며, 사무총장은 그 사본을 당사국에 전달한다.
* '''<span id='288'>제288조(관할권)</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87|제287조]]에 언급된 재판소는 이 부에 따라 재판소에 회부되는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에 대하여 관할권을 가진다.
: 2.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87|제287조]]에 언급된 재판소는 이 협약의 목적과 관련된 국제협정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으로서 그 국제협정에 따라 재판소에 회부된 분쟁에 대하여 관할권을 가진다.
: 3. 제6부속서에 따라 설립된 국제해양법재판소 해저분쟁재판부와 제11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5절 분쟁해결과 권고적 의견|제5절]]에 언급된 그 밖의 모든 재판부나 중재재판소는 제11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5절 분쟁해결과 권고적 의견|제5절]]에 따라 회부된 모든 문제에 대하여 관할권을 가진다.
: 4. 재판소가 관할권을 가지는지 여부에 관한 분쟁이 있는 경우, 그 문제는 그 재판소의 결정에 의하여 해결한다.
* '''<span id='289'>제289조(전문가)</span>'''
: 과학·기술적 문제를 수반하는 분쟁에 있어서 이 절에 따라 관할권을 행사하는 재판소는 어느 한 분쟁당사자의 요청이나 재판소의 직권에 의하여 당사자와의 협의를 거쳐 우선적으로 제8부속서 제2조에 따라 준비된 관련 명부로부터 투표권 없이 재판에 참여하는 2인 이상의 과학·기술전문가를 선임할 수 있다.
* '''<span id='290'>제290조(잠정조치)</span>'''
: 1. 어느 재판소에 정당하게 회부된 분쟁에 대하여 그 재판소가 일응 이 부나 제11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5절 분쟁해결과 권고적 의견|제5절]]에 따라 관 할권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 그 재판소는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각 분쟁당사자의 이익을 보전하기 위하여 또는 해양환경에 대한 중대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 상황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잠정 조치를 명령할 수 있다.
: 2. 잠정조치는 이를 정당화하는 상황이 변화하거나 소멸하는 즉시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 3. 잠정조치는 어느 한 분쟁당사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만 모든 당사자에게 진술의 기회를 준 후 이 조에 따라 명령·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 4. 재판소는 분쟁당사자와 재판소가 적절하다고 인정하는 그 밖의 당사국에게 잠정 조치의 명령, 변경 또는 철회를 즉시 통지한다.
: 5. 이 절에 따라 분쟁이 회부되는 중재재판소가 구성되는 동안 잠정조치의 요청이 있는 경우 당사자가 합의하는 재판소가, 만일 잠정조치의 요청이 있은 후 2주일 이내에 이러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국제해양법재판소(또는 심해저활동에 관하여서는 해저분쟁재판부)가, 이 조에 따라 잠정조치를 명령,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장차 구성될 중재재판소가 일응 관할권을 가지고 있고 상황이 긴급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에 한한다. 분쟁이 회부된 중재재판소는 구성 즉시 제1항부터 제4항까지에 따라 그 잠정조치를 변경, 철회 또는 확인할 수 있다.
: 6. 분쟁당사자는 이 조의 규정에 따라 명령된 잠정조치를 신속히 이행한다.
* '''<span id='291'>제291조(분쟁해결절차의 개방)</span>'''
: 1. 이 부에 규정된 모든 분쟁해결절차는 당사국에게 개방된다.
: 2. 이 부에 규정된 분쟁해결절차는 이 협약에 특별히 규정된 경우에만 당사국이외의 주체에게 개방된다.
* '''<span id='292'>제292조(선박·선원의 신속한 석방)</span>'''
: 1. 어느 한 당사국의 당국이 다른 당사국의 국기를 게양한 선박을 억류하고 있고, 적정한 보석금이나 그 밖의 금융 보증이 예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억류국이 선박이나 선원을 신속히 석방해야 할 이 협약상의 규정을 준수하지 아니하였다고 주장되는 경우, 당사국간 달리 합의되지 아니하는 한, 억류로부터의 석방문제는 당사국간 합의된 재판소에 회부될 수 있으며, 만일 그러한 합의가 억류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이루어지지 아니하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87|제287조]]에 따라 억류국이 수락한 재판소나 국제해양법재판소에 회부될 수 있다.
: 2. 석방신청은 선박의 기국에 의하여 또는 기국을 대리하여서만 할 수 있다.
: 3. 재판소는 지체없이 석방신청을 처리하고, 선박과 그 소유자 또는 선원에 대한 적절한 국내법정에서의 사건의 심리에 영향을 미침이 없이 석방문제만을 처리한다. 억류국의 당국은 선박이나 승무원을 언제라도 석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 4. 재판소가 결정한 보석금이나 그 밖의 금융 보증이 예치되는 즉시 억류국의 당국은 선박이나 선원들의 석방에 관한 재판소의 결정을 신속히 이행한다.
* '''<span id='293'>제293조(적용법규)</span>'''
: 1. 이 절에 따라 관할권을 가지는 재판소는 이 협약 및 이 협약과 상충되지 아니하는 그 밖의 국제법규칙을 적용한다.
: 2. 당사자가 합의한 경우, 제1항은 이 절에 따라 관할권을 가지는 재판소가 형평과 선에 기초하여 재판하는 권한을 침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294'>제294조(예비절차)</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87|제287조]]에 규정된 재판소에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97|제297조]]에 언급된 분쟁에 관한 신청이 접수된 경우, 그 재판소는 어느 한 당사자의 요청에 따라 청구가 법적 절차의 남용에 해당되는 지의 여부나 청구에 일응 정당한 근거가 있는 지의 여부를 결정하여야 하며, 재판소의 직권으로 이를 결정할 수도 있다. 재판소는 청구가 법적 절차의 남용에 해당하거나 또는 일응 근거가 없다고 결정한 경우, 그 사건에 관하여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할 수 없다.
: 2. 재판소는 신청을 접수한 즉시 다른 당사자에게 그 신청을 신속히 통지하여야 하며 다른 당사자가 제1항에 따라 재판소의 결정을 요청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한을 정한다.
: 3. 이 조의 어떠한 규정도 적용가능한 절차규칙에 따라 선결적 항변을 제기할 수 있는 분쟁당사자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295'>제295조(국내적 구제의 완료)</span>'''
: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당사국간의 분쟁은 국제법상 국내적 구제가 완료되어야 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절차를 완료한 후에만 규정된 절차에 회부될 수 있다.
* '''<span id='296'>제296조(판결의 종국성과 구속력)</span>'''
: 1. 이 절에 따라 관할권을 가지는 재판소의 판결은 종국적이며 분쟁당사자에 의하여 준수되어야 한다.
: 2. 어떠한 판결도 그 특정 분쟁과 당사자 외에는 구속력을 가지지 아니한다.
==== 제3절 제2절 적용의 제한과 예외 ====
* '''<span id='297'>제297조(제2절 적용의 제한)</span>'''
: 1. 이 협약에 규정된 연안국의 주권적 권리 또는 관할권 행사와 관련된 이 협약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 한 분쟁으로서 다음의 각 경우 제2절에 규정된 절차에 따른다.
:: (a) 연안국이 항해·상공비행의 자유와 권리, 해저전선·해저관선 부설의 자유와 권리 또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58|제58조]] 에 명시된 그 밖의 국제적으로 적법한 해양이용권에 관한 이 협약의 규정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였다고 주장되는 경우
:: (b) 어느 한 국가가 앞에 언급된 자유, 권리 또는 이용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이 협약 또는 이 협약 및 이 협약과 상충하지 아니하는 그 밖의 국제법규칙에 부합하여 연안국이 채택한 법령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였다고 주장되는 경우
:: (c) 연안국이 이 협약에 의하여 수립되었거나 또는 권한있는 국제기구나 외교회의를 통하여 이 협약에 부합되게 수립되어 연안국에 적용되는 해양환경의 보호와 보전을 위한 특정의 규칙과 기준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였다고 주장된 경우
: 2. (a) 해양과학조사와 관련한 이 협약의 규정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은 제2절에 따라 해결된다. 다만, 연안국은 다음의 경우로부터 발생하는 분쟁에 대하여는 제2절에 규정된 절차에 회부 할 것을 수락할 의무를 지지 아니한다.
::: (i)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6|제246조]]에 따르는 연안국의 권리나 재량권의 행사
::: (ii)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53|제253조]]에 따르는 조사계획의 정지나 중지를 명령하는 연안국의 결정
:: (b) 특정 조사계획에 관하여 연안국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6|제246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53|제253조]]에 의한 권리를 이 협약과 양립하는 방식으로 행사하고 있지 않다고 조사국이 주장함으로써 발생하는 분쟁은 어느 한 당사국의 요청이 있는 경우, 제5부속서 제2절에 규정된 조정에 회부되어야 한다. 다만, 조정위원회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6|제246조]] 제6항에 언급된 특정 지역을 지정할 수 있는 연안국의 재량권 행사나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46|제246조]] 제5항에 따라 동의를 거부할 수 있는 연안국의 재량권 행사를 문제삼지 아니하여야 한다.
: 3. (a) 어업과 관련된 이 협약 규정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은 제2절에 따라 해결된다. 다만, 연안국은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에 대한 자국의 주권적 권리 및 그 행사(허용어획량, 자국의 어획능력, 다른 국가에 대한 잉여량 할당 및 자국의 보존관리법에서 정하는 조건을 결정할 재량권 포함)에 관련된 분쟁을 그러한 해결절차에 회부할 것을 수락할 의무를 지지 아니한다.
:: (b) 이 부 제1절에 의하여 해결되지 아니하는 분쟁은 다음과 같은 주장이 있는 경우, 어느 한 분쟁당사자의 요청이 있으면 제5부속서 제2절에 따른 조정에 회부된다.
::: (i) 연안국이 적절한 보존·관리조치를 통하여 배타적경제수역의 생물자원의 유지가 심각하게 위협받지 아니하도록 보장할 의무를 명백히 이행하지 아니하였다는 주장
::: (ⅱ) 연안국이 다른 국가의 어획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어종의 허용어획량과 자국의 생물자원 어획능력 결정을 그 다른 국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자의적으로 거부하였다는 주장
::: (ⅲ) 연안국이 존재한다고 선언한 잉여분의 전부나 일부를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2|제62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9|제69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0|제70조]]에 따라, 또한 연안국이 이 협약에 부합되게 정한 조건에 따라 다른 국가에게 할당할 것을 자의적으로 거부하였다는 주장
:: (c) 어떠한 경우에도 조정위원회는 그 재량권으로써 연안국의 재량권을 대체할 수 없다.
:: (d) 조정위원회의 보고서는 적절한 국제기구에 송부된다.
:: (e) 당사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69|제69조]]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0|제70조]]에 따라 협정을 교섭함에 있어,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협정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의견 불일치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에 관한 조항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경우에 대처하기 위한 절차에 관한 조항을 포함시켜야 한다.
* '''<span id='298'>제298조(제2절 적용의 선택적 예외)</span>'''
: 1. 국가는 제1절에 의하여 발생하는 의무에 영향을 미침이 없이 이 협약 서명, 비준, 가입시 또는 그 이후 어느 때라도 다음 분쟁의 범주중 어느 하나 또는 그 이상에 관하여 제2절에 규정된 절차중 어느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수락하지 아니한다는 것을 서면선언할 수 있다.
:: (a) (i) 해양경계획정과 관련된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제15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74|제74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83|제83조]]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분쟁 또는 역사적 만 및 권원과 관련된 분쟁. 다만, 이러한 분쟁이 이 협약 발효후 발생하고 합리적 기간내에 당사자간의 교섭에 의하여 합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하는 경우, 어느 한 당사자의 요청이 있으면 이러한 선언을 행한 국가는 그 사건을 제5부속서 제2절에 따른 조정에 회부할 것을 수락하여야 하나, 육지영토 또는 도서영토에 대한 주권이나 그 밖의 권리에 관한 미해결분쟁이 반드시 함께 검토되어야 하는 분쟁은 이러한 회부로부터 제외된다.
::: (ⅱ) 조정위원회가 보고서(그 근거가 되는 이유 명시)를 제출한 후, 당사자는 이러한 보고서를 기초로 합의에 이르기 위하여 교섭한다. 교섭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 당사자는,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상호 동의에 의해 제2절에 규정된 어느 한 절차에 그 문제를 회부한다.
::: (ⅲ) 이 호는 당사자간의 약정에 따라 종국적으로 해결된 해양경계분쟁, 또는 당사자를 구속하는 양자협정이나 다자협정에 따라 해결되어야 하는 어떠한 해양경계분쟁에도 적용되지 아니한다.
:: (b) 군사활동(비상업용 업무를 수행중인 정부 선박과 항공기에 의한 군사활동 포함)에 관한 분쟁 및 주권적 권리나 관할권의 행사와 관련된 법집행활동에 관한 분쟁으로서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97|제297조]] 제2항 또는 제3항에 따라 재판소의 관할권으로부터 제외된 분쟁
:: (c)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가 국제연합헌장에 따라 부여받은 권한을 수행하고 있는 분쟁. 다만, 안전보장이사회가 그 문제를 의제로부터 제외하기로 결정하는 경우 또는 당사국에게 이 협약에 규정된 수단에 따라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청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2. 제1항에 따른 선언을 행한 당사국은 언제라도 이를 철회할 수 있으며, 또한 그 선언에 따라 제외되는 분쟁을 이 협약에 규정된 절차에 회부하기로 합의할 수 있다.
: 3. 제1항에 따라 선언을 행한 당사국은 다른 당사국을 상대방으로 하는 분쟁으로서 제외된 분쟁의 범주에 속하는 분쟁을 그 다른 당사국의 동의없이 이 협약의 절차에 회부할 수 없다.
: 4. 어느 한 당사국이 제1항 (a)에 따라 선언을 행한 경우, 다른 모든 당사국은 제외된 범주에 속하는 분쟁을 선언당사국을 상대방으로 하여 그 선언에 명시된 절차에 회부할 수 있다.
: 5. 새로운 선언이나 선언의 철회는, 당사자가 달리 합의하지 아니하는 한, 이 조에 따라 재판소에 계류중인 소송절차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아니한다.
: 6. 이 조에 따라 행한 선언이나 그 철회의 통지는 국제연합사무총장에게 기탁하며, 국제연합사무총장은 당사국에게 그 사본을 전달한다.
* '''<span id='299'>제299조(분쟁해결절차에 관하여 합의할 수 있는 당사국의 권리)</span>'''
: 1.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97|제297조]]에 따라 배제되거나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298|제298조]]에 따른 선언으로 제2절에 규정된 분쟁해결절차로부터 제외된 분쟁은 분쟁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하여만 이러한 절차에 회부될 수 있다.
: 2. 이 절의 어떠한 규정도 이러한 분쟁의 해결을 위하여 다른 절차에 합의하거나 우호적 해결에 이를 수 있는 분쟁당사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한다.
=== 제16부 일반규정 ===
* '''<span id='300'>제300조(신의성실과 권리남용)</span>'''
: 당사국은 이 협약에 따른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여야 하며, 이 협약이 인정하고 있는 권리, 관할권 및 자유를 권리남용에 해당되지 아니하도록 행사한다.
* '''<span id='301'>제301조(해양의 평화적 이용)</span>'''
: 이 협약에 따른 권리행사와 의무이행에 있어서 당사국은 다른 국가의 영토보전 또는 정치적 독립에 해가 되거나 또는 국제연합헌장에 구현된 국제법의 원칙에 부합되지 아니하는 방식에 의한 무력의 위협이나 행사를 삼가야 한다.
* '''<span id='302'>제302조(정보의 공개)</span>'''
: 이 협약에 규정된 분쟁해결절차를 이용할 수 있는 당사국의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하고 이 협약의 어떠한 규정도 당사국이 이 협약상의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서, 공개될 경우 자국의 중대한 안보 이익에 반하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것으로 보지 아니한다.
* '''<span id='303'>제303조(해양에서 발견된 고고학적·역사적 유물)</span>'''
: 1. 각국은 해양에서 발견된 고고학적·역사적 유물을 보호할 의무를 지며, 이를 위하여 서로 협력한다.
: 2. 이러한 유물의 거래를 통제하기 위하여 연안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3|제33조]]를 적용함에 있어서, 연안국의 승인없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3|제33조]]에 규정된 수역의 해저로부터 유물을 반출하는 것을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3|제33조]]에 언급된 자국의 영토나 영해에서의 자국 법령 위반으로 추정할 수 있다.
: 3. 이 조의 어떠한 규정도 확인가능한 소유주의 권리, 해난구조법 또는 그 밖의 해사규칙, 또는 문화교류에 관한 법률과 관행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4. 이 조는 고고학적·역사적 유물의 보호에 관한 그 밖의 국제협정과 국제법규칙을 침해하지 아니한다.
* '''<span id='304'>제304조(손해배상책임)</span>'''
: 손해배상책임에 관한 이 협약의 규정은 국제법상 책임에 관한 기존 규칙의 적용과 장래 이러한 규칙의 발전을 저해하지 아니한다.
=== 제17부 최종조항 ===
* '''<span id='305'>제305조(서명)</span>'''
: 1. 이 협약은 다음에 의한 서명을 위하여 개방된다.
:: (a) 모든 국가
:: (b) 국제연합나미비아위원회에 의하여 대표되는 나미비아
:: (c) 국제연합총회 결의 제1514(XV)호에 따라 국제연합에 의하여 감독되고 승인되는 민족자결 행위로서 그 지위를 선택하고, 이 협약에 의하여 규율되는 사항에 관한 권한(그러한 사항에 관한 조약체결권 포함)을 가지는 모든 자치연합국
:: (d) 각각의 연합문서에 따라 이 협약에 의해 규율되는 사항에 관한 권한(조약체결권 포함)을 가지는 모든 자치연합국
:: (e) 완전한 국내자치를 누리고 있어 국제연합에 의하여 그러하게 승인되고 있으나, 국제연합총회 결의 제1514(XV)호에 따른 완전한 독립을 얻지 못하고, 이 협약에 의하여 규율되는 사항에 관한 권한(그러한 사항에 관한 조약체결권 포함)을 가지는 모든 영토
:: (f) 제9부속서에 따른 국제기구
: 2. 이 협약은 1984년 12월 9일까지는 자마이카 외무부에서, 1983년 7월 1일부터 1984년 12월 9일까지 뉴욕에 있는 국제연합본부에서 서명을 위하여 개방된다.
* '''<span id='306'>제306조(비준과 공식확인)</span>'''
: 이 협약은 국가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5|제305조]] 제1항 (b), (c), (d), (e)에 언급된 그 밖의 주체에 의하여 비준되고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5|제305조]] 제1항 (f)에 언급된 주체에 의하여 제9부속서에 따라 공식확인되어야 한다. 비준서와 공식확인서는 국제연합사무총장에게 기탁된다.
* '''<span id='307'>제307조(가입)</span>'''
: 협약은 국가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5|제305조]]에 언급된 그 밖의 주체에 의한 가입을 위하여 개방된다.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5|제305조]] 제1항 (f)에 규정된 주체에 의한 가입은 제9부속서에 따른다. 가입서는 국제연합사무총장에게 기탁된다.
* '''<span id='308'>제308조(발효)</span>'''
: 1. 이 협약은 60번째 비준서나 가입서가 기탁된 날로부터 12개월 후 발효한다.
: 2. 이 협약은 60번째 비준서나 가입서가 기탁된 후 비준 또는 가입하는 국가에 대하여, 제1항의 규정을 따를 것을 조건으로, 비준서 또는 가입서 기탁후 30일째 발효한다.
: 3. 해저기구 총회는 이 협약의 발효일에 개최되며 해저기구 이사회의 이사국을 선출한다. 이사회 제1회기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1|제161조]]의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할 수 없는 경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61|제161조]]의 목적에 합치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 4. 준비위원회에 의하여 기초된 규칙, 규정 및 절차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제11부 심해저|제11부]]에 따라 해저기구가 정식 채택할 때까지 잠정적으로 적용된다.
: 5. 해저기구와 그 기관은 선행투자와 관련한 제3차 국제연합해양법회의의 결의 Ⅱ와 그 결의에 따라 준비위원회가 내린 결정에 따라 행동한다.
* '''<span id='309'>제309조(유보와 예외)</span>'''
: 이 협약의 다른 조항에 의하여 명시적으로 허용되지 아니하는 한 이 협약에 대한 유보나 예외는 허용되지 아니한다.
* '''<span id='310'>제310조(선언과 성명)</span>'''
: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9|제309조]]는 어떠한 국가가 특히 자국의 국내법령을 이 협약의 규정과 조화시킬 목적으로 이 협약의 서명, 비준, 가입시 그 표현이나 명칭에 관계없이 선언이나 성명을 행하는 것을 배제하지 아니한다. 다만, 그러한 선언이나 성명은 그 당사국에 대하여 이 협약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협약규정의 법적효과를 배제하거나 변경시키려고 의도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 '''<span id='311'>제311조(다른 협약·국제협정과의 관계)</span>'''
: 1. 이 협약은 당사국간에 있어 1958년 4월 29일자 해양법에 관한 제네바협약에 우선한다.
: 2. 이 협약은 이 협약과 양립가능한 다른 협정으로부터 발생하거나 또는 다른 당사국이 이 협약상의 권리를 행사하거나 의무를 이행함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 당사국의 권리와 의무를 변경하지 아니한다.
: 3. 2개국 이상의 당사국은 오직 그들 상호관계에만 적용되는 협정으로서 이 협약의 규정의 적용을 변경하거나 정지시키는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협정은 이 협약의 목적과 대상의 효과적 이행과 양립하지 않는 조항 일탈에 관한 것이어서는 아니되며, 이 협약에 구현된 기본원칙의 적용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며, 그 협정의 규정이 이 협약상 다른 당사국의 권리행사나 의무이행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여야 한다.
: 4. 제3항에 언급된 협정을 체결하고자 하는 당사국은 이 협약의 수탁자를 통하여 협정체결의사 및 그 협정이 규정하고 있는 이 협약에 대한 변경이나 정지를 다른 모든 당사국에 통고하여야 한다.
: 5. 이 조는 이 협약의 다른 규정에 의하여 명시적으로 허용되거나 보장되어 있는 국제협정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6. 당사국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36|제136조]]에 규정된 인류공동유산에 관한 기본원칙에 대한 어떠한 개정도 있을 수 없으며, 이 기본원칙을 일탈하는 어떠한 협정의 당사국도 되지 아니한다는 데 합의한다.
* '''<span id='312'>제312조(개정)</span>'''
: 1. 당사국은 이 협약 발효일로부터 10년이 지난 후 국제연합사무총장에 대한 서면통보를 통하여 심해저활동 관련규정을 제외한 이 협약의 규정에 대한 개정안을 제안하고 그 개정안을 다룰 회의의 소집을 요청할 수 있다. 사무총장은 이러한 통보를 모든 당사국에 회람한다. 통보 회람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당사국의 1/2 이상이 요청에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경우 사무총장은 회의를 소집한다.
: 2. 개정회의에 적용하는 의사결정절차는 그 회의에서 달리 결정하지 아니하는 한, 제3차 국제연합해양법회의에 적용된 의사결정절차와 동일하다. 개정회의는 어떠한 개정안에 대하여서도 컨센서스에 의한 합의에 이르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하며, 컨센서스를 위한 모든 노력이 끝날 때까지 표결하지 아니한다.
* '''<span id='313'>제313조(약식절차에 의한 개정)</span>'''
: . 당사국은 국제연합사무총장에 대한 서면통보를 통하여 심해저활동 관련규정을 제외한 이 협약의 규정에 대한 개정안을 회의를 소집하지 아니하고 이 조에 규정하는 약식절차에 의하여 채택되도록 제안할 수 있다. 사무총장은 이러한 통보를 모든 당사국에 회람한다.
: 2. 이러한 통보가 회람된 후 12개월 이내에 어느 한 당사국이 개정안에 대하여 또는 약식절차를 통한 개정안 채택 제의에 대하여 반대하는 경우, 그 개정안은 기각된 것으로 본다. 사무총장은 모든 당사국에 즉시 이를 통고한다.
: 3. 이러한 통보가 회람된 후 12개월이 경과할 때까지 어떠한 당사국도 개정안에 대하여 또는 약식절차를 통한 개정안 채택 제안에 근거하여 반대하지 아니하는 경우, 그 개정안은 채택된 것으로 본다. 사무총장은 모든 당사국에게 개정안이 채택되었음을 통고한다.
* '''<span id='314'>제314조(심해저활동에만 관련된 규정의 개정)</span>'''
: 1. 당사국은 해저기구 사무총장에 대한 서면통보를 통하여 심해저활동에만 관련된 협약규정(제6부속서 제4절을 포함)에 대한 개정을 제안할 수 있다. 사무총장은 이러한 통보를 모든 당사국에 회람한다. 개정안은 이사회의 승인 후 총회의 승인을 받는다. 이러한 기관에서 당사국 대표는 제안된 개정안을 검토하고 승인할 전권을 가진다. 이사회와 총회에 의하여 승인된 개정안은 채택된 것으로 본다.
: 2. 제1항의 규정에 따라 개정안을 승인하기에 앞서 이사회와 총회는 그 개정안이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5|제155조]]에 따른 재검토회의 이전에는 심해저자원의 탐사·개발체제를 침해하지 아니하도록 보장한다.〈이행협정부속서 제4절 참조〉
* '''<span id='315'>제315조(개정안의 서명·비준·가입과 정본)</span>'''
: 1. 이 협약에 따라 채택된 개정안은 개정안 자체에 달리 규정되지 아니하는 한, 당사국에 의한 서명을 위하여 채택일로부터 12개월동안 뉴욕에 있는 국제연합본부에서 개방된다.
: 2.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6|제306조]],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7|제307조]] 및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20|제320조]]는 이 협약에 대한 모든 개정에 적용된다.
* '''<span id='316'>제316조(개정의 발효)</span>'''
: 1. 제5항에 언급된 개정을 제외한 이 협약에 대한 개정은 당사국의 3분의 2 또는 60개 당사국중 더 많은 수의 비준서 또는 가입서가 기탁된 후 30일째 되는 날에 이를 비준하거나 가입한 국가에 대하여 발효한다.
: 2. 개정은 그 효력발생을 위하여 이 조가 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의 비준·가입을 필요로 함을 규정할 수 있다.
: 3. 필요한 수의 비준서나 가입서가 기탁된 후 제1항에 규정된 개정에 비준하거나 가입하는 당사국에 대하여는, 개정은 비준서 또는 가입서가 기탁된 후 30일째 발효한다.
: 4. 제1항에 따른 개정의 발효이후 이 협약의 당사국이 된 국가는 그 국가에 의한 다른 의사표시가 없는 한,
:: (a) 개정된 이 협약의 당사국으로 본다.
:: (b) 개정에 기속되지 아니한 협약당사국에 대하여는 개정되지 아니한 협약의 당사국으로 본다.
: 5. 심해저활동에만 관련된 개정과 제6부속서에 대한 개정은 당사국 4분의 3의 비준서나 가입서가 기탁된 후 1년이 되는 날부터 모든 당사국에게 발효한다.
: 6. 제5항에 따른 개정의 발효 후 이 협약의 당사국이 된 국가는 개정된 이 협약의 당사국으로 본다.
* '''<span id='317'>제317조(폐기)</span>'''
: 1. 당사국은 국제연합사무총장에 대한 서면통고를 통하여 이 협약을 폐기하고 그 이유를 명시할 수 있다. 폐기이유를 명시하지 아니하여도 폐기의 효력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폐기는 통고서에 폐기일자를 더 늦게 지정하지 아니하는 한, 통고수령일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유효한다.
: 2. 어떠한 당사국도 폐기를 이유로 당사국이었던 중에 발생한 재정적 의무와 계약상 의무로부터 면제되지 아니하며, 폐기는 이 협약이 그 국가에 대하여 종료되기 전에 이 협약의 시행을 통하여 발생한 그 당사국의 권리, 의무 또는 법적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3. 폐기는 이 협약에 구현된 의무로서 이 협약과는 관계없이 국제법에 따라 부과된 의무를 이행해야 할 당사국의 의무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아니한다.
* '''<span id='318'>제318조(부속서의 지위)</span>'''
: 부속서는 이 협약과 불가분의 일체를 이루며, 명시적으로 달리 규정되지 아니하는 한, 협약이나 협약의 각부에 대한 언급은 이와 관련된 부속서에 대한 언급을 포함한다.
* '''<span id='319'>제319조(수탁자)</span>'''
: 1. 국제연합사무총장은 이 협약과 이에 대한 개정의 수탁자가 된다.
: 2. 사무총장은 수탁자로서의 기능 이외에 다음을 수행한다.
:: (a) 이 협약과 관련하여 발생한 일반적 성격의 문제를 모든 당사국, 해저기구 및 권한있는 국제기구에 보고
:: (b) 이 협약에 대한 비준, 공식확인, 가입, 개정 및 폐기에 관하여 해저기구에 통고
:: (c)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11|제311조]] 제4항에 따른 협정을 당사국에 통고
:: (d) 이 협약에 따라 채택된 개정의 비준이나 가입을 위하여 당사국에 회람
:: (e) 이 협약에 따라 필요한 당사국회의의 소집
: 3. (a) 사무총장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56|제156조]]에 언급된 옵서버에게 다음을 전달한다.
::: (i) 제2항 (a)에 언급된 보고
::: (ⅱ) 제2항 (b)와 (c)에 언급된 통고
::: (ⅲ) 제2항 (d)에 언급된 개정문안(옵서버 참고용)
:: (b) 사무총장은 이러한 옵서버를 제2항 (e)에 언급된 당사국회의에 옵서버로 참가하도록 초청한다.
* '''<span id='320'>제320조(정본)</span>'''
: 아랍어, 중국어, 영어, 불어, 노어 및 스페인어본을 동등하게 정본으로 하는 이 협약의 원본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305|제305조]] 제2항에 따라 국제연합사무총장에게 기탁된다.
== 서명 ==
: 이상의 증거로서 다음의 전권대표들은 정당히 권한을 위임받아 이 협약에 서명하였다.1982년 12월 10일 몬테고베이에서 작성되었다.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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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94년 발효된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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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기니비사우의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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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 [[/오제기|오제기]](五帝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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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기|은기]](殷紀)
* [[/주기|주기]](周紀)
* [[/진기|진기]](晉紀)
* [[/위기|위기]](魏紀)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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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표기 = 遣懷謠
|지은이 = [[저자:윤선도|윤선도]]
|역자 =
|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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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 true
|설명 = 광해군 시대 윤선도의 나이 32세 때 유배지 경원(慶源)에서 지은 연시조. 그의 초기작으로 모두 5수로 되어 있고 귀양살이에서 임금과 부모를 사모하는 충정에서 우러나는 감회를 읊은 것이다. {{글로벌 인용|사설시조와 가집의 편찬}}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poem>
슬프나즐거오나올타ᄒᆞ나외다ᄒᆞ나
내몸의ᄒᆡ올일만닫고닫글뿐이언뎡
그받긔녀나믄일이야분별ᄒᆞᆯ줄이시랴
내일망녕된줄을내라ᄒᆞ야모ᄅᆞᆯ손가
이ᄆᆞᄋᆞᆷ어리기도님위ᄒᆞᆫ타시로쇠
아ᄆᆡ아ᄆᆞ리닐러도님이혜여보쇼셔
楸<sub>츄</sub>城<sub>셩</sub>鎭<sub>딘</sub>胡<sub>호</sub>樓<sub>루</sub>밧긔우러녜ᄂᆞᆫ뎌시내야
므음호리라晝<sub>듀</sub>夜<sub>야의</sub>흐르ᄂᆞᆫ다
님向<sub>향</sub>ᄒᆞᆫ내뜯을조차그칠뉘ᄅᆞᆯ모로ᄂᆞ다
뫼ᄒᆞᆫ길고길고믈은멀고멀고
어버이그린뜯은만코만코하고하고
어듸셔외기러기ᄂᆞᆫ올고울고가ᄂᆞ니
어버이그릴줄을처엄븟터아란마ᄂᆞᆫ
님군向<sub>향</sub>ᄒᆞᆫ뜯도하ᄂᆞᆯ히삼겨시니
眞<sub>진</sub>實<sub>실</sub>로님군을니ᄌᆞ면긔不<sub>불</sub>孝<sub>효</sub>ᅟᅵᆫ가녀기롸
</poem>{{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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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일 일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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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저자:정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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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므ᄉᆞ일일우리라십년지이너ᄅᆞᆯ조차
내ᄒᆞᆫ일업시셔외다마다ᄒᆞᄂᆞ니
이제야졀교편지어젼송호ᄃᆡ엇더리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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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나 일우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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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일이나일우려ᄒᆞ면처음의사괴실가
보면반기실ᄉᆡ나도조차ᄃᆞᆫ니더니
진실로외다옷ᄒᆞ시면마ᄅᆞ신ᄃᆞᆯ아니랴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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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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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우후요
|다른 표기 = 雨後謠
|지은이 = [[저자:윤선도|윤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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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윤선도가 1618년(광해군 10년)에 함경도 경원에서 귀양살이를 할 때 지은 시조. 1798년에 재판된 문집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 하편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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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시작}}
<poem>구즌비개단말가흐리던구룸걷단말가
압내희기픈소히다ᄆᆞᆰ앗다ᄒᆞᄂᆞᄉᆞᆫ다
眞<sub>진</sub>實<sub>실</sub>로ᄆᆞᆰ디옫ᄆᆞᆰ아시면갇긴시서오리라</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분류:1618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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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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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7: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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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어부사여음
|다른 표기 = 漁父詞餘音
|저자 = [[저자:윤선도|윤선도]]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윤선도의 문집 《고산유고》에 수록된 〈[[어부사시사]]〉 뒤에 수록된 시조. 윤선도의 또 다른 연시조인 〈[[만흥 (윤선도)|산중신곡 만흥]]〉 제6장과 내용이 같다.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漁<sub>어</sub>父<sub>부</sub>詞<sub>ᄉᆞ</sub>餘<sub>여</sub>音<sub>음</sub>
江<sub>강</sub>山<sub>산</sub>이됴타ᄒᆞᆫ들내 分분으로누얻ᄂᆞ냐
님군恩<sub>은</sub>惠<sub>혜</sub>ᄅᆞᆯ이제더옥아노이다
아ᄆᆞ리갑고쟈ᄒᆞ야도ᄒᆞ올일이업세라</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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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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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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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0:4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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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몽천요
|다른 표기 = 夢天謠
|저자 = [[저자:윤선도|윤선도]]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1652년(효종 3년) 윤선도가 66세 때 지은 연시조. 가장 만년의 작품으로 그가 은퇴했다가 17년 만에 다시 부름을 받았을 때 지은 것이다. 내용은 왕은 자기를 반겼으나 옆에 있는 신하들이 자기를 훼방함을 그린 것으로 모두 3수이다. {{글로벌 인용|사설시조와 가집의 편찬}}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big>夢<sub>몽</sub>天<sub>텬</sub>謠<sub>요</sub>三<sub>삼</sub>章<sub>장</sub></big>
샹해런가꿈이런가白<sub>ᄇᆡᆨ</sub>玉<sub>옥</sub>京<sub>경</sub>의올라가니
玉<sub>옥</sub>皇<sub>황</sub>은반기시나羣<sub>군</sub>仙<sub>션</sub>이꺼리ᄂᆞ다
두어라五<sub>오</sub>湖<sub>호</sub>烟<sub>연</sub>月<sub>월</sub>이내分<sub>분</sub>일시올탓다
픗ᄌᆞᆷ의꿈을꾸어十<sub>십</sub>二<sub>이</sub>樓<sub>루</sub>에드러가니
玉<sub>옥</sub>皇<sub>황</sub>은우스시되羣<sub>군</sub>仙<sub>션</sub>이꾸짇ᄂᆞ다
어즈버百<sub>ᄇᆡᆨ</sub>萬<sub>만</sub>億<sub>억</sub>蒼<sub>창</sub>生<sub>ᄉᆡᆼ</sub>을어늬결의무르리
하ᄂᆞᆯ히이저신제므슴術<sub>슐</sub>로기워낸고
白<sub>백</sub>玉<sub>옥</sub>樓<sub>루</sub>重<sub>중</sub>修<sub>슈</sub>ᄒᆞᆯ제엇던바치일워낸고
玉<sub>옥</sub>皇<sub>황</sub>끠ᄉᆞᆯ와보쟈ᄒᆞ더니다몯ᄒᆞ야오나다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분류:1652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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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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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고금영
|다른 표기 = 古琴詠
|저자 = [[저자:윤선도|윤선도]]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윤선도가 1645년(인조 23년)에 지은 시조.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ᄇᆞ렷던가얏고ᄅᆞᆯ줄연저노라보니
淸<sub>쳥</sub>雅<sub>아</sub>ᄒᆞᆫ녯소ᄅᆡ반가이나ᄂᆞ고야
이曲<sub>곡</sub>調<sub>됴</sub>알리업스니집겨노하두이라
右<sub>우</sub>古<sub>고</sub>琴<sub>금</sub>詠<sub>영</sub>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분류:1645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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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속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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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산중속신곡(山中續新曲)
|저자 = [[저자:윤선도|윤선도]]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윤선도가 1645년(인조 23년)에 지은 연작 시조. 추야조와 춘효음 두 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산유고》에 수록되어 있다.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big>山<sub>산</sub>中<sub>듕</sub>續<sub>쇽</sub>新<sub>신</sub>曲<sub>곡</sub>二<sub>이</sub>章<sub>쟝</sub></big>
=== 추야조 ===
<poem>
蒼<sub>창</sub>蠅<sub>승</sub>이쏟뎌시니ᄑᆞ리채ᄂᆞᆫ노히시되
落<sub>락</sub>葉<sub>엽</sub>이늣거오니美<sub>미</sub>人<sub>인</sub>이늘글게고
댇숩픠ᄃᆞᆯ빗치ᄆᆞᆰ으니그ᄅᆞᆯ보고노노라
右<sub>우</sub>秋<sub>츄</sub>夜<sub>야</sub>操<sub>조</sub></poem>
=== 춘효음 ===
<poem>
嚴<sub>엄</sub>冬<sub>동</sub>이디나거냐雪<sub>셜</sub>風<sub>풍</sub>이어듸가니
千<sub>쳔</sub>山<sub>산</sub>萬<sub>만</sub>山<sub>산</sub>의봄긔운이어릐엿다
지게ᄅᆞᆯ晨<sub>신</sub>朝<sub>됴</sub>애열고셔하ᄂᆞᆯ빗츨보리다
右<sub>우</sub>春<sub>츈</sub>曉<sub>효</sub>吟<sub>음</sub></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분류:1645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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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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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증반금
|다른 표기 = 贈伴琴
|저자 = [[저자:윤선도|윤선도]]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贈<sub>증</sub>伴<sub>반</sub>琴<sub>금</sub>
소ᄅᆡᄂᆞᆫ或<sub>혹</sub>이신ᄃᆞᆯᄆᆞᄋᆞᆷ이이러ᄒᆞ랴
ᄆᆞᄋᆞᆷ은或<sub>혹</sub>이신ᄃᆞᆯ소ᄅᆡᄅᆞᆯ뉘ᄒᆞᄂᆞ니
ᄆᆞᄋᆞᆷ이소ᄅᆡ예나니그ᄅᆞᆯ됴하ᄒᆞ노라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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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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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초연곡
|다른 표기 = 初筵曲
|저자 = [[저자:윤선도|윤선도]]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初<sub>초</sub>筵<sub>연</sub>曲<sub>곡</sub>二<sub>이</sub>章<sub>쟝</sub>
집온어이ᄒᆞ야되엳ᄂᆞᆫ다大<sub>대</sub>匠<sub><sub>쟝</sub></sub>의功<sub>공</sub>이로다
나무ᄂᆞᆫ어이ᄒᆞ야고든다고조즐조찯노라
이집의이뜯을알면萬<sub>만</sub>壽<sub>슈</sub>無<sub>무</sub>疆<sub>강</sub>ᄒᆞ리라
술은어이ᄒᆞ야됴ᄒᆞ니누록섯글타시러라
국은어이ᄒᆞ야됴ᄒᆞ니塩<sub>염</sub>梅<sub>ᄆᆡ</sub>ꥹᆞᆯ타시러라
이음식이뜯을알면萬<sub>만</sub>壽<sub>슈</sub>無<sub>무</sub>疆<sub>강</sub>ᄒᆞ리라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r6mq5v6gar224tpjnnel11xh6x15axq
번역:피아노 연습의 원리/추천의 글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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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2: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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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필요}}
{| align="center" cellspacing="20" style="text-align:justify"
|-valign="top"
|width=50%|
== 원문 ==
<big>'''Testimonials'''</big> <br />
(Received prior to July, 2004) <br /><br />
These testimonials illustrate the hopes, trials, tribulations, and triumphs, of pianists and piano
teachers. I am heartened by the number of teachers who provided testimonials and by their indication
that they are having more success with their students by using these types of methods. It seems
inescapable that teachers who conduct research and improve their teaching methods are more
successful. Numerous pianists mentioned that they were taught all wrong by previous teachers.
Many, who liked their teachers, noted that these teachers used methodssimilar to those in this book.
There is almost uniform agreement on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therefore, when you follow
the scientific approach, you don’t get into the situation in which people cannot agree on what is
right. I was impressed by how quickly some people picked up these methods.
|
== 번역 ==
<big>'''추천의 글'''</big> <br />
(2004년 7월 이전에 받음)<br /><br />
이 추천사들은 피아니스트들과 피아노 교습자들의 희망, 노력, 시련, 그리고 승리를 보여준다. 나는 추천사를 제공해 준 교습자들의 수와 내 방법들로 그들의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더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 연구하고 또한 그들의 교습 수단을 발전시키는 교습자들이 더욱 성공적이라는 것은 피할 수 없어보인다. 수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그들의 전 스승들에게 완전히 잘못 배웠다고 말해줬다. 그들의 스승들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서 알려진 것과 유사한 방법들을 사용했다고 말해줬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에 대해서는 거의 획일적인 동의가 있다. 따라서 당신이 과학적인 접근을 따른다면 사람들이 옳다고 동의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이 책의 방법들을 습득하는지에 대해 감명받았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 I can’t get over the fact that readers keep writing the book for me (i.e., I could insert their
remarks in my book, and they would fit perfectly!). In the following, I have not selected just the
flattering remarks; I chose material that seemed significant (educational), whether positive or
critical. Entries in [….] are my comments:
| 발췌한 부분들은 최소한으로 편집되었지만, 독자들의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하게 자세한 것들은 삭제되었다. 나는 글을 써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그들은 이 책을 더 나아지게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 [From a Christian Minister]
This book is the Piano Bible. I have made such tremendous progress since purchasing it [1st 서지
book]. I continue to recommend it to others.
|이 책은 피아노의 바이블이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 [In Jan., 2003, I received this email (with permission)]
My name is Marc, and I am 17 years old. I just started playing the piano about a month ago and have
been reading your book, The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 . . . I do not have an instructor yet, but
am in the process of looking for one . . . . [followed by a series of precocious questions for a young
person with so little piano experience. I answered his questions aswell as I could; then in May,
2004, I received this astounding email]
|내 이름은 Marc, 그리고 난 17살이다, 난 몇달전부터 피아노를 시작해왔다, 그리고 당신의 책을 읽어왔다, 피아노연습의 원리를 . . . .
난 아직 선생님의 지도하에 배운적은없지만, 지금 찾는중이다. . . . .
<br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I don’t quite expect you to rememberme, but I sent you an email a little more than a year ago. . . I
would like to let you know how piano has beencoming along for me using your method. I began
playing the piano about Christmas of 2002, using your method fromthe beginning. Mid-March of
2003, I entered my high school’s concerto competition for fun and experience – not in the hopes of
winning their $500 scholarship. I unexpectedly won first place, competing against more seasoned
pianists of up to 10 yrs. It did shock the judges when I told them I had been playing for 3 months. A
few days ago, I won this year’s competition, as well. In other words, progress has come very
quickly. Such progress is one of the greatest motivators (aside from the general love of music), so I
can now see myself playing – and improving in – the piano for the rest of my life. And, though I
must give my teachers credit as well, your method is my foundation upon which they build, and I
believe it is the main reason for my progress. However, I still consider myself a beginner . . . . My
websitehas all of the recordings which I have made to date (18). . . . recently, I have been re-recording Chopin’s “Raindrop” prelude, Scarlatti’s K.466, and Bach’s Invention in F major. . . . My
next recording will be Bach’s Sinfonia in E minor, and I plan to have that done by the end of next
week. Your book is far more than any lover of music and the piano could expect, and I cannot thank
you enough for the help you have given to me and so many other aspiring pianists . . . . [Go to the
website and listen to those amazing recordings!! You can even find him at the Music Download web
site (search Marc McCarthy).]
|나는 당신이 나를 기억하길 많이 기대하진 않는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3. [From a respected, experienced piano teacher.]
I just skimmed your new section [on parallel set exercises] and thought I’d share my initial reaction.
As the Queen Regent of Exercise-Haters, I’ve lobbied loud and strong for the criminalization of
Hanon et al, and was at first aghast to think you may have joined the downtrodden masses of the
pseudo-voodoo-esque practitioners, hopelessly, helplessly, repeating, repeating, . . . . Anyway, to get
to the point, I do see a point of merit in your approach, IF IF IF the student follows your
COMPLETE directions and uses the described key combinations asa diagnostic tool – NOT to
repeat each and every combination as a daily routine. As a diagnostic tool and subsequent remedy,
you’ve succeeded marvelously! There was something familiar about your exercises, so I dug around
at the studio today and found the Technische Studien by Louis Plaidy, Edition Peters, first printing
ca 1850. Although Plaidy’s philosophy concerning the use of his exercises is much different from
yours, the actual notes printed on the page follow nearly to the letter (tee, hee, I should say to the
note) what you have described in your exercise chapter. Plaidy’s exercises were highly respected in
Europe throughout the late 1800’s and were used during that time at the Conservatory in Leipzig.
Plaidy himself was quite a sought-after instructor, with several of his (students were) accepted into
Liszt’s inner circle and/or having some sort of success on the concert stage. You’re in the company
of greatness!
|난 단지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4. I am curious to know if you know of the work ofGuy Maier. Does his approach with “impulse”
practice of 5 finger patterns go along with the “parallel sets” you mention? Maier does use the
principle of repeating one note witheach finger as the others are heldquietly at the key surface as
one of the 5 finger exercises. Thinking Fingerswas one of the books of exercises Maier wrote with
Herbert Bradshaw in the early 1940s. One of his first 5 finger exercises that seems to mirror what
7
you have said about “quads” repetitions on one note using one finger is as follows:
a. Single fingers in repeated note impulses of 1, 2, 3, 4, 8, and 16.
b. Practice each finger separately, depress other keys lightly or hold fingerssilently at key top
position.
c. Using CDEFG in right hand, place 5 fingers on these notes one octave above middle C, right hand
thumb on C.
d. Similarly with left hand, one octave below middle C, with fifth finger on C.
e. Exercise hands separately; starting with right hand thumb play oneimpulse C, then release, then
two impulses, etc., up to 16. Repeat witheach finger, then do the left hand.
[See my Exercise section III.7b; itis amazing how we independentlyarrived at groups of “quads”
(four repetitions), up to 4 quads (16 repetitions) for this exercise which is almost identical to my
Exercise #1.]
f. Beginners will have to do the impulses slowly, working up to full speed (and here I think your
“quads” come into play – so many repetitions per second is the goal).
Maier mentions 16 as his limit. He gives a great many patterns for using this approach to 5 finger
impulse exercises, in Book 1 and Book 2 of Thinking Fingerspublished by Belwin Mills Inc., NY,
NY in 1948. I think Maier was striving to help students get the facility they needed without the
endless repetitions of Hanon, Pischna, et al.
|난 궁금하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5. Please send me your book – I’ve been a piano teacher for over 50 years, still eager to learn.
|나에게 당신의 책을 보내 주십시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6. [This testimonial is an eye opener: it teaches us about one of the most frequently misdiagnosed
problems that stops us from playing fast.]
At a young age, I started, and then quit piano. Then as a teenager, I went to a [famous] conservatory
and tried for years to acquire technique but failed miserably and ended up with an engineering
career. Years later, I have returned to piano (Clavinova) and am trying to do what I failed to do years
ago. One of the reasons I stopped practicing is that my wife and son would get irritated when they
heard me repeat passages over and over; the Clavinova allows me to practice guiltlessly at any hour.
I read your web page and was fascinated. Wish I had thought of some of yourideas years ago. I have
a question and I can’t seem to get an answer that makes any sense, yet it is such a basic question. I
was taught that when you play piano, you support the weight of your arm on each finger that plays.
Gravity. You never push down, you must be relaxed. SoI asked my teachers how to play pianissimo.
The answer was that you play closer to the keys. This does not work for me. [Long discussion of
various methods of trying to play pianissimo with arm weight and why they don’t work. Seems he
can play pianissimo only by consciously lifting his hands off the keys. Also, since everything tends
to come out forte, speed is a problem.] Would you kindly answer this question for me? What does
one do with ones arm weight when one plays pianissimo? I have read many books about playing the
piano and have spoken with many accomplished pianists. It is one thing to know how to play
anything and it is quite another to be able to teach someone how toplay. [I could not have said this
any better!] Your writings are brilliant and in many ways revolutionary, I knew instinctively that if
anyone could help me you could.
[After such a compliment, I had to do something, so I read the account of his difficulties carefully
and came to the conclusion that he must, after so many years of trying, be unwittingly pushing down
on the piano, almost as if he were hypnotized. I told him to find a way to see if he was actually
pushing down – not an easy task. Then came this reply.]
Thank you for your response. Truth is best examined through extremes. Your suggestion gave me
the idea that maybe I should ALWAYS play like I play MY pianissimo – by lifting my hands off the
keys. I rushed to my Hanon, and YES! I can play much faster! I quickly rushed to the Bach Prelude
II that I could never play to speed (144) and I always had troubles getting the fingers to land together
8
when playing fast, and at speeds above 120 the fingers were landing like one note together. No
fumbles, no strain. Not only that, I can play piano orforte as fast as I want. It feels so incredibly
EASY! Just discovered it now! I can’t believe this. [Long discussion of how, through the years, he
had come to equate arm weight with pushing down, mainly caused by a fear of not understanding the
teacher who was a strict, arm weight disciplinarian. This is actually something I have been very
suspicious of, about the arm weight method: that so much emphasis on arm weight and overly strict
discipline might cause some type of neurosis ormisunderstanding – perhaps even some type of
hypnosis.] A huge wall just crumbled and now after somany years of thought and hours of practice
(I practiced up to 10 hours a day at the conservatoryand still only memorized music without ever
improving my technique) and now I can see beyond. I discovered that I have the ability to play faster
than I ever dreamed I could (just tried the C major scale and I was shocked thatthis was me playing)
with full range of sound that I want WITHOUT TENSION. [A long description of all the new things
he is now doing and comparing them to his previous years of struggles and criticisms from others.] I
have you to thank for this. Yours was the only book I have ever read that offered enough variation
from the mainline to get me to finally free my mind from a huge misconception. I was pushing
down, not letting go. My arms simply don’t weigh a ton, but they are free. Because I was afraid of
my teacher and was obsessed with the weight ofmy arms, I was subconsciously bearing down. I
never dared play PPP for her. I knew how, but I was certain it was the wrong technique. [I am afraid
this happens frequently with youngsters; they don’t understand the teacher but are afraid to ask, and
end up assuming the wrong thing.] What she should have told me was DON’T EVER PUSH
DOWN; instead, I fixated on the weight of my arms as being key to everything. [A youngster must
push down to put any “weight” on his arms! How are you going to explain thatthis is wrong to a
child who hasn’t studied physics?] She also never allowed me to play quickly. [This is another
comment I have heard from students of strict arm weight teachers – speed is a no-no until certain
milestones are achieved; although we must exercise caution whenpracticing for speed, slowing
down is not the quickest way to speed.] Because I was tense, and she said I would never play quickly
if I’m tense. In your book you say that we have to play fast to discover technique. I was never
allowed to! Your book and your email freed the chains in my mind that held me captive for all these
years. Thank you so very much. I cannot describe how grateful I am to you and your insight.
[Although my comments seem to be directed against the arm weight school, that is not the case –
similar difficulties apply to any teaching based oninsufficient knowledge in the hands of strict
disciplinarian teachers. Unfortunately, a large number of piano teachers has historically adopted
inflexible teaching methods because of a lackof a theoretical understanding and rational
explanations. For systematic treatments of speed, see sections II.13 and especially III.7.i]
|어린 나이에 시작했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7. I found your book on the internet and consider myself very lucky. Thank you very much for
making such a great effort on describing the piano technique and practice habitsthat make sense. I
am a piano teacher. I’ve only started to read the book and have already applied some practice
techniques with my students. They liked it and I liked it too. The practice becomes so much more
interesting. Do you know the book called “The Amateur Pianist’s Companion” by James Ching,
published by Keith Prowse Music Publishing Co., 1956, London. This book may be out of print, but
I found it second hand at:
http://dogbert.abebooks.com/abe/BookSearch
You might be interested because “the detail ofcorrect postures, movement and conditions as
outlined in this book are the result of extensive researches into the physiological-mechanics of piano
technique carried out by the author in conjunction with Professor H. Hartridge, Professor of
Physiology, and H. T. Jessop, Lecturer in Mechanics and Applied Mathematics, at the University of
London”.
|나는 당신의 책을 발견했습니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8. I am so grateful that I found your web site. I am an adult piano player, that was taught all wrong,
when I was young. I am still trying to unlearn my bad techniques and habits. I now take lessons from
a very good teacher.
|나는 너무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9. A few weeks ago I downloaded your book from the Internet and have been trying it out. I’m about
halfway through and a long way from fully applying everything, but I’m so pleased with the results
up to now that I thought I’d givesome spontaneous feedback.
Firstly some background. I studied piano up to an advanced level and started a music degree, which I
dropped after a year to study math. After graduation I was an enthusiastic amateur, but over the last
20 years my playing has become less frequent, mainlydue to my frustration at a lack of progress,
convinced that I would never be ableto find the hours of exercise needed to be able to play better.
I was looking for some hints for buying a piano and came across your site. After reading a couple of
chapters I downloaded the whole thing and started trying it out. This is not the first time I have tried
to improve with a book or advice from a teacher, but I’m a sucker for punishment. Here are my
experiences after three weeks. [Note how quicklypeople can learn and immediately make use of
these methods.]
I’ve been concentrating on studying 4 pieces which are very dear to me:
- Ravel’s Prelude
- Chopin Prelude no. 26 in Ab major
- Poulenc Novelette no. 1
- Ravel Alborada del Graziosa from Miroirs
The Ravel Prelude is a small piece of no apparent technical difficulty. This is a piece that I had
always played on sight, but never really well. There is a crossed hands section in the middle with
some exquisite dissonance that poses some difficulties, but that’s about it. I applied the practice
methods in the book to this piece and it suddenly came alive with far more nuance than I had ever
credited it. It’s anything but the throwaway I thought it was, but without proper practice methods it
will always seem that way.
The Poulenc Novelette is one of the pieces that I have played at least once a week for 20 years and
am very fond of. I’ve never really played this fully to my satisfaction, but I’d always assumed that
this was due to a lack of exercise time. Using your suggestions I started analyzing what was wrong.
Aside from some obvious flubs that had never reallybeen learnt correctly the most surprising result
was that it was impossible for me to keep in timeto the metronome!! Some more detailed analysis
revealed the cause – a lot of Poulenc’s writing requires rapid and awkward shifts of hand position
with melodies that need to be sustained across these shifts. The bad habit that I had learnt was to
“grab” at the keys during these shifts, hence destroying the melody line and gradually speeding up
the piece. The revelation to me was that the problem could not be fixed by practicing with the
metronome! It could only be fixed by analyzing this problem and working out a strategy for dealing
with the shifts. Now I am very satisfied with the way I play and even have a lot of time left over to
consider the music.
Alborada del Graziosa is a case apart. This is a fiendishly difficult piece which I had tried to learn in
the past, but was unable to bring most of the passages up to the correct speed. My assumption had
always been that more practice was necessary and that I could never find the time. Again – applied
the methods in your book to learning this and, after three weeks, I’m not yet there but I can now play
most of it up to speed and reasonably musically as well. I reckon I’ll have it all in my fingers in a
couple of weeks then I can concentrate on the music.
Last but not least, the Chopin prelude. I learnt this for an exam when I was 16 yrs. old, but have
never really played it since. I started relearning it and made a couple of discoveries. Firstly I had
never played it up to speed, even for the exam, so this was something I needed to fix. However this
just didn’t work – I discovered that for two reasons I couldn’t speed up. FirstlyI had learnt to fake
10
the legato with the pedal – but once you speed up you just get a jumble of sound and if I try to pedal
correctly I just couldn’t get the legato. Secondly the middle section contains some highly stretched
broken chords in the left hand that shift on each beat. Played slowly this is ok, but at speed it
becomes fiendishly difficult and even painful to play. Basically I have had to relearn this piece –
new fingerings, new hand positions, different pedaling etc. Now I can play this at any speed I like
with no stress. I found this an interesting proof ofwhat you say in the book – this is a very small
piece that seems fairly easy, but at speed it completely changes character and will frustrate any
student using the intuitive method, unless they are blessed with a span of over 1.5 octaves.
In closing I’d like to thank you for writing the book and even more for making it available on the
Internet. I have in the past spent enormous amounts of money on highly recommended teachers and
not one of them, although I have no doubt that they understood these techniques themselves, could
teach me how to practice.
|몇 주 전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0. I think your book is worth my reading although many of the “rules” (such as hands separate
practice, chord attack . . . ) I have learned from our teachers. In my logic even if just one rule I
learned from your book works, it is worth far more than the $15 I paid for the 1st Edition. I also like
the section on how to prepare for recitals. I agree that practicing full speed before the recital is a “no
no”. I discussed this with my teacher and we see several reasons why [extended discussions on why
playing full speed on day of recital can lead to problems, not excerpted here because I can’t
understand them]. Thus practice fastbefore the recital is a no-win situation. Finally, I would like to
see more about how to gain speed and how to puthands together more efficiently. Some music
(Bach’s Inventions come to mind) is easy to play hands separate but difficult hands together.
Overall, I enjoy reading your book.
|나는 당신의 책이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1. I encourage everyone to try hands separate practice as stated in yourbook. While studying with
Robert Palmieri at Kent State University, he had me do this as part of my practice. It helped me get
past the amateur stage and on to muchbetter technique and musical playing.
|11. 나는 모든 사람들이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2. Based on what I was able to glean from your web site, I applied one of the principles – hands
separate playing at full tempo -- on a couple of difficult passages in two completely different types
of songs I was playing, one a church hymn, the other a jazz tune. Interestingly, I found that when I
got to church yesterday and it came time to accompany the congregation, the difficult portions I had
learned by the hands separate method were among the most solid and sure of the entire hymn. It
seemed that each time I came to one of those difficult spots, a mental trigger went off that alerted my
brain/nervous system to execute those parts with particular care and accuracy. Same goes for the
difficult spot in the jazz tune, which is now no longer a problem at all.
|12.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3. About one and a half years ago I ordered the book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 from you. I
just wanted to personally thank you for your contribution. It has helped me a great deal! I never
knew how to practice before your book because I was never taught. I took lessons, mind you, but my
teachers never taught me how to practice. Isn’t that amazing! I suspect that it is commonplace. The
most beneficial piece of advice for me is your suggestion to play at a much slower speed on the last
run-through of the piece you are practicing. I must admit developing this habit has been most
difficult for me. But I am trying. I find that slow practice is a big help. Also, practicing just a
measure or two at a time has been valuable! I wished that memorizing music came easier; if you
have any new ideas on memorizing, please let me know. [I have added considerable material on
memorizing since this correspondence.]
|13.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4. Thank you for answering my piano practice questions. I must tell you that there is one
11
particularly tricky Prelude of Chopin’s – the one in C Sharp Minor. When I received your book, I
mastered this Prelude more than up to its rapid speed in one day. Granted it is a short one, but many
pianists wrestle with it. This experience has been very encouraging.
|14.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5. I have been playing piano for 8 years now and bought your book about a year ago. After reading
this book, my 1 hour a day practice sessions are muchmore productive. I also learn new pieces much
faster. You show insight on the following:
Correct methods of practice.
How to start a new piece.
Slow practice (when to do it and why).
When to play faster than normal.
How to get ready for a performance.
I don’t agree with everything you write, but I read your book about every couple of months so I
don’t lose sight of the proper way to practice. [This is a common refrain: my book is such a dense
compilation that you need to read it several times.]
|15.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6. After one week, I was very pleased with myself and the method since I thought that I had
successfully MEMORIZED!!! A whole page HS. Thiswas an absolutely unknown achievement as
far as I was concerned. But problems arose when I tried to put the two hands together, which I then
tried to do whilst learning the rest of the piece. I also found on trying to learn the rest of the piece
that I had ‘memorized’ the first page wrongly, and I ended up writing notes to myself. [This
probably happens more often than most of us would like to admit – when you have difficulty in
getting up to speed HT, CHECK THE SCORE! The cause could be an error in reading the music.
Errors in rhythm are particularly difficult to detect.] Your book HAS given me exactly what I was
looking for – i.e. some basis for working out how tolearn more quickly and efficiently. No teacher
has ever been able to give me any clue as to how to go about learning a piece. The only suggestion I
have ever had is, ‘Have a look at this and see what you can make of it’, and as for how to improve
the accuracy and/or speed, ‘Keep practicing, practicing, . . .’ WHAT????? I’ve now got answers to
these vital questions. Thanks.
|16.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7. I have been reading your book on your site and have been getting a lot out of it. You have
inspired me to practice the way I have always known was the best way but never had the patience to
do it. What you outline about even chords before trying to play fast lines sure has helped me a lot. I
think my inability to play beyond a certain speed isdue to a basic unevenness in my fingers that I
have never really addressed. I alwayswould just say, “I just can’t play fast well”. I have worked up a
small portion of an etude using the chord attack approach and can actually play it fairly smoothly
and evenly! I am curious about your theories on absolute pitch development. The camps seem very
divided on that subject: genetics vs. environment. [Since this correspondence, I added the parallel set
exercises for chord practice, and have written an expanded section on acquiring absolute pitch.]
|17.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8.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how much my family of musicians has been enjoying your book on
piano playing. Without doubt, you set forth some innovative, unorthodox ideas in your book that
really do work in spite of the fact they sound extreme by most practicing piano teachers’ standards.
[I agree!] The method of practicing hands separately seems to be working quite well as well as the
method of not playing everything soooooo slowly! Also, putting less emphasis on the metronome
has also been proving beneficial. Certainly, your methods have helped speed up the entire learning
process on new pieces, and now I can’t imagine how we ever managed before without knowing
these “musical truths” of yours. Thank you again for writing such a marvelous JEWEL of a book!
|18.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9. I read the online sections and think every piano teacher should berequired to have read this
book. I’m one of the unfortunate who spent 7 years practicing scales/Hanon without any hints about
relaxation or efficient practice methods. I started to pick good practice hints from internet discussion
groups and various books, but your book is by far the most comprehensive and convincing source I
have found yet.
|19.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0. I am a piano player at an intermediate level. A month ago I downloaded parts of your book and I
must say in one word that it isfabulous! Being a scientist I appreciate the structural way the subject
matter is presented and explained on a down to earth level. It changed my way of looking at piano
practice. Especially the part on memorizing helped me already to reduce memorizing efforts
considerably. My private teacher (a performing soloist) uses bits and pieces from your method.
However this teacher is a Czerny addict and never heard of thumb over. You need to spend more
attention to the thumb over, especially how to smoothly join parallelsets. I gave a copy of the book
to my teacher and I recommend it to everybody.
[A year later]
I already wrote you once more than a year ago about your fantastic book on the internet. The
methods really work. Using your methods I was ableto learn and master some pieces much faster.
Your methods really work for pieces that are notoriously difficult to memorize, like some Mozart
sonatas, and pieces of which my piano teacher said are difficult to memorize like the Bach
Inventions or some preludes of Chopin. Piece of cake using your method. I am now tackling the
Fantaisie Impromptu and this seemingly impossible piece appears to be withinmy reach! I also like
your contribution about the subconscious mind. I wonder whether you know the book of J. D. Sarno:
The Mindbody Prescription. This book treats the subconscious exactly like you do. While working
on my PhD thesis, I solved many seemingly unsolvable theoretical enigmas just like you did. I fed it
to my brain and some days later the solution just popped out. So what you write is dead right!
|20.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1. Your suggestions on how to memorize music by creating associations (astory, for example)
sounded silly to me. But when I was practicing, I couldn’t help asking what I could associate with a
certain musical phrase that had a problematic F chord. “Give yourself an F for failing” popped into
my mind. I thought that was not very encouraging thinking! But now every time I come to that
phrase I remember the F. I’ve got it. Sheesh! Thanks. Your book is very useful. It mirrors my
teacher’s suggestions, but with more detail. When I can’t play the piano nothing is more fun than
reading about playing the piano . . . . . . . . . In the final weeks before my last recital, my teacher
suggested playing through my mistakes during practice. Then going back and working on the
problem measures, much as you suggest, though that was the only time that it came up. She says
most people will not even know the mistake was madeunless it interrupts the music. Her point is to
not interrupt the music and to correct the problem atthe source by going back to the measure. I find
that I do correct myself (stutter) a lot; I’m going to focus on not doing it. This advice is not intuitive,
you know. One corrects mistakes naturally when theyhappen. But I can see that constantly doing
that is actually building the mistakes in.
|21.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2. I stumbled on your online book on piano practice when I was searching for articles on absolute
pitch. When I read it, I was impressed by the scientific approach used. Especially the concept of
“speed wall” and how to overcome it helped me a lot. I found your book at just the right time. Many
problems I encounter in playing the piano are discussed in your book. Many piano teachers don’t
seem to have a clear scientific concept on how tohandle specific problems of intermediate piano
players. So I am working through the book, section by section with good success. There are several
things I am missing in your book. In some chapters, pictures would be very helpful, such as correct
hand position, thumb over, parallel set exercises.Something like a chronological table for the
13
practice routine might be useful. “Practicing cold” would be on position number one, for example.
You always mention the importance of WHEN to do WHAT. Could you order the exercises you
explain in a way that makes them most efficient? Anyway, I want toexpress my deep appreciation
for your project!
|22.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3. All this winter, I continued mypersonal piano learning and I mustsay that every word in your
book is true. I have been studying piano for several years and made only average progress. Because I
love piano and romantic music, that makes mesometimes crazy and deeply frustrated. After
application of your methods from about 1 year ago, I made tremendous progress. I am now working
on several pieces at once, compositions I never thoughtbefore that I can play. It’s wonderful. Today,
I have a small repertoire that I can play with great satisfaction.
|23.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4. I have ordered and received your 1st Ed book and have read sections of your 2nd Ed. I have
found your information to be extremely valuable. I am sending you this email because I was hoping
to get some advice on my upcoming recital. I am extremely nervous but after reading your sections
on recitals I understand their importance. I wishI had your notes on memorizing when I started
because it has taken me an extremely long time to finally memorize it (the improper way). I am not
sure how to perform the piece for the recital. On the few occasions that I played for others I would
stumble on certain sections because I would forget where I was in the piece because of nerves. This
is my first recital so I don’t knowwhat to expect. Any tips or advice on practice routines would be
much appreciated.
[After a few exchanges about what he was playing, etc., I gave him a scenario of typical practice
routines for recital preparation and what to expect during the recital. After the recital, I received the
following email.]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my recital wentextremely well considering it was my first time.
The advice you gave me was very helpful. I was nervous starting the piece but then I became
extremely focused (just like you said would happen). I was even able to concentrate musically rather
than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The audience was impressed at my ability to do it from memory
(just like you said they would). You were right in saying thata positive experience like this would
help me with my confidence. I feel great about the experience! My teacher is from [a famous
Conservatory], and teaches Hanon exercises and other technique material. That is why your book
was and is a gold mine for me. I want to be able to play the pieces that I enjoy without having to
spend 20 years to learn them. But I also feel that I need a teacher.
|24.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5. [Finally, hundreds of communications of the type:]
I must say that you book is excellent . . . . . . . .
Since reading C. C. Chang’s Fundamentals ofPiano Practice, I’ve been trying out his
suggestions; thanks to those who recommended it and to Mr. Chang for taking the time to write it
and make it available.
Etc., etc.
|25.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6. Since July, 2004 (cut-off date of these testimonials) I have continued to receive similar emails,
especially from students at music conservatories. Most gratifying are the increasing number of
teachers who say that they are successfully using these methods to teach, and that their students are
happier and making faster progress.
|26.
|-}
|}
a3b62d7rsj4mjqoptjbql7hdbnup1ug
460005
460000
2026-09-24T00:52:17Z
Aspere
5453
[[Special:Contributions/Asperebot|Asperebot]]([[User talk:Asperebot|토론]])의 편집을 [[User:Namoroka|Namoroka]]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267672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필요}}
{| align="center" cellspacing="20" style="text-align:justify"
|-valign="top"
|width=50%|
== 원문 ==
<big>'''Testimonials'''</big> <br />
(Received prior to July, 2004) <br /><br />
These testimonials illustrate the hopes, trials, tribulations, and triumphs, of pianists and piano
teachers. I am heartened by the number of teachers who provided testimonials and by their indication
that they are having more success with their students by using these types of methods. It seems
inescapable that teachers who conduct research and improve their teaching methods are more
successful. Numerous pianists mentioned that they were taught all wrong by previous teachers.
Many, who liked their teachers, noted that these teachers used methodssimilar to those in this book.
There is almost uniform agreement on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therefore, when you follow
the scientific approach, you don’t get into the situation in which people cannot agree on what is
right. I was impressed by how quickly some people picked up these methods.
|
== 번역 ==
<big>'''추천의 글'''</big> <br />
(2004년 7월 이전에 받음)<br /><br />
이 추천사들은 피아니스트들과 피아노 교습자들의 희망, 노력, 시련, 그리고 승리를 보여준다. 나는 추천사를 제공해 준 교습자들의 수와 내 방법들로 그들의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더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 연구하고 또한 그들의 교습 수단을 발전시키는 교습자들이 더욱 성공적이라는 것은 피할 수 없어보인다. 수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그들의 전 스승들에게 완전히 잘못 배웠다고 말해줬다. 그들의 스승들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서 알려진 것과 유사한 방법들을 사용했다고 말해줬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에 대해서는 거의 획일적인 동의가 있다. 따라서 당신이 과학적인 접근을 따른다면 사람들이 옳다고 동의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이 책의 방법들을 습득하는지에 대해 감명받았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 I can’t get over the fact that readers keep writing the book for me (i.e., I could insert their
remarks in my book, and they would fit perfectly!). In the following, I have not selected just the
flattering remarks; I chose material that seemed significant (educational), whether positive or
critical. Entries in [….] are my comments:
| 발췌한 부분들은 최소한으로 편집되었지만, 독자들의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하게 자세한 것들은 삭제되었다. 나는 글을 써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그들은 이 책을 더 나아지게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 [From a Christian Minister]
This book is the Piano Bible. I have made such tremendous progress since purchasing it [1st edition
book]. I continue to recommend it to others.
|이 책은 피아노의 바이블이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 [In Jan., 2003, I received this email (with permission)]
My name is Marc, and I am 17 years old. I just started playing the piano about a month ago and have
been reading your book, The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 . . . I do not have an instructor yet, but
am in the process of looking for one . . . . [followed by a series of precocious questions for a young
person with so little piano experience. I answered his questions aswell as I could; then in May,
2004, I received this astounding email]
|내 이름은 Marc, 그리고 난 17살이다, 난 몇달전부터 피아노를 시작해왔다, 그리고 당신의 책을 읽어왔다, 피아노연습의 원리를 . . . .
난 아직 선생님의 지도하에 배운적은없지만, 지금 찾는중이다. . . . .
<br />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I don’t quite expect you to rememberme, but I sent you an email a little more than a year ago. . . I
would like to let you know how piano has beencoming along for me using your method. I began
playing the piano about Christmas of 2002, using your method fromthe beginning. Mid-March of
2003, I entered my high school’s concerto competition for fun and experience – not in the hopes of
winning their $500 scholarship. I unexpectedly won first place, competing against more seasoned
pianists of up to 10 yrs. It did shock the judges when I told them I had been playing for 3 months. A
few days ago, I won this year’s competition, as well. In other words, progress has come very
quickly. Such progress is one of the greatest motivators (aside from the general love of music), so I
can now see myself playing – and improving in – the piano for the rest of my life. And, though I
must give my teachers credit as well, your method is my foundation upon which they build, and I
believe it is the main reason for my progress. However, I still consider myself a beginner . . . . My
websitehas all of the recordings which I have made to date (18). . . . recently, I have been re-recording Chopin’s “Raindrop” prelude, Scarlatti’s K.466, and Bach’s Invention in F major. . . . My
next recording will be Bach’s Sinfonia in E minor, and I plan to have that done by the end of next
week. Your book is far more than any lover of music and the piano could expect, and I cannot thank
you enough for the help you have given to me and so many other aspiring pianists . . . . [Go to the
website and listen to those amazing recordings!! You can even find him at the Music Download web
site (search Marc McCarthy).]
|나는 당신이 나를 기억하길 많이 기대하진 않는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3. [From a respected, experienced piano teacher.]
I just skimmed your new section [on parallel set exercises] and thought I’d share my initial reaction.
As the Queen Regent of Exercise-Haters, I’ve lobbied loud and strong for the criminalization of
Hanon et al, and was at first aghast to think you may have joined the downtrodden masses of the
pseudo-voodoo-esque practitioners, hopelessly, helplessly, repeating, repeating, . . . . Anyway, to get
to the point, I do see a point of merit in your approach, IF IF IF the student follows your
COMPLETE directions and uses the described key combinations asa diagnostic tool – NOT to
repeat each and every combination as a daily routine. As a diagnostic tool and subsequent remedy,
you’ve succeeded marvelously! There was something familiar about your exercises, so I dug around
at the studio today and found the Technische Studien by Louis Plaidy, Edition Peters, first printing
ca 1850. Although Plaidy’s philosophy concerning the use of his exercises is much different from
yours, the actual notes printed on the page follow nearly to the letter (tee, hee, I should say to the
note) what you have described in your exercise chapter. Plaidy’s exercises were highly respected in
Europe throughout the late 1800’s and were used during that time at the Conservatory in Leipzig.
Plaidy himself was quite a sought-after instructor, with several of his (students were) accepted into
Liszt’s inner circle and/or having some sort of success on the concert stage. You’re in the company
of greatness!
|난 단지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4. I am curious to know if you know of the work ofGuy Maier. Does his approach with “impulse”
practice of 5 finger patterns go along with the “parallel sets” you mention? Maier does use the
principle of repeating one note witheach finger as the others are heldquietly at the key surface as
one of the 5 finger exercises. Thinking Fingerswas one of the books of exercises Maier wrote with
Herbert Bradshaw in the early 1940s. One of his first 5 finger exercises that seems to mirror what
7
you have said about “quads” repetitions on one note using one finger is as follows:
a. Single fingers in repeated note impulses of 1, 2, 3, 4, 8, and 16.
b. Practice each finger separately, depress other keys lightly or hold fingerssilently at key top
position.
c. Using CDEFG in right hand, place 5 fingers on these notes one octave above middle C, right hand
thumb on C.
d. Similarly with left hand, one octave below middle C, with fifth finger on C.
e. Exercise hands separately; starting with right hand thumb play oneimpulse C, then release, then
two impulses, etc., up to 16. Repeat witheach finger, then do the left hand.
[See my Exercise section III.7b; itis amazing how we independentlyarrived at groups of “quads”
(four repetitions), up to 4 quads (16 repetitions) for this exercise which is almost identical to my
Exercise #1.]
f. Beginners will have to do the impulses slowly, working up to full speed (and here I think your
“quads” come into play – so many repetitions per second is the goal).
Maier mentions 16 as his limit. He gives a great many patterns for using this approach to 5 finger
impulse exercises, in Book 1 and Book 2 of Thinking Fingerspublished by Belwin Mills Inc., NY,
NY in 1948. I think Maier was striving to help students get the facility they needed without the
endless repetitions of Hanon, Pischna, et al.
|난 궁금하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5. Please send me your book – I’ve been a piano teacher for over 50 years, still eager to learn.
|나에게 당신의 책을 보내 주십시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6. [This testimonial is an eye opener: it teaches us about one of the most frequently misdiagnosed
problems that stops us from playing fast.]
At a young age, I started, and then quit piano. Then as a teenager, I went to a [famous] conservatory
and tried for years to acquire technique but failed miserably and ended up with an engineering
career. Years later, I have returned to piano (Clavinova) and am trying to do what I failed to do years
ago. One of the reasons I stopped practicing is that my wife and son would get irritated when they
heard me repeat passages over and over; the Clavinova allows me to practice guiltlessly at any hour.
I read your web page and was fascinated. Wish I had thought of some of yourideas years ago. I have
a question and I can’t seem to get an answer that makes any sense, yet it is such a basic question. I
was taught that when you play piano, you support the weight of your arm on each finger that plays.
Gravity. You never push down, you must be relaxed. SoI asked my teachers how to play pianissimo.
The answer was that you play closer to the keys. This does not work for me. [Long discussion of
various methods of trying to play pianissimo with arm weight and why they don’t work. Seems he
can play pianissimo only by consciously lifting his hands off the keys. Also, since everything tends
to come out forte, speed is a problem.] Would you kindly answer this question for me? What does
one do with ones arm weight when one plays pianissimo? I have read many books about playing the
piano and have spoken with many accomplished pianists. It is one thing to know how to play
anything and it is quite another to be able to teach someone how toplay. [I could not have said this
any better!] Your writings are brilliant and in many ways revolutionary, I knew instinctively that if
anyone could help me you could.
[After such a compliment, I had to do something, so I read the account of his difficulties carefully
and came to the conclusion that he must, after so many years of trying, be unwittingly pushing down
on the piano, almost as if he were hypnotized. I told him to find a way to see if he was actually
pushing down – not an easy task. Then came this reply.]
Thank you for your response. Truth is best examined through extremes. Your suggestion gave me
the idea that maybe I should ALWAYS play like I play MY pianissimo – by lifting my hands off the
keys. I rushed to my Hanon, and YES! I can play much faster! I quickly rushed to the Bach Prelude
II that I could never play to speed (144) and I always had troubles getting the fingers to land together
8
when playing fast, and at speeds above 120 the fingers were landing like one note together. No
fumbles, no strain. Not only that, I can play piano orforte as fast as I want. It feels so incredibly
EASY! Just discovered it now! I can’t believe this. [Long discussion of how, through the years, he
had come to equate arm weight with pushing down, mainly caused by a fear of not understanding the
teacher who was a strict, arm weight disciplinarian. This is actually something I have been very
suspicious of, about the arm weight method: that so much emphasis on arm weight and overly strict
discipline might cause some type of neurosis ormisunderstanding – perhaps even some type of
hypnosis.] A huge wall just crumbled and now after somany years of thought and hours of practice
(I practiced up to 10 hours a day at the conservatoryand still only memorized music without ever
improving my technique) and now I can see beyond. I discovered that I have the ability to play faster
than I ever dreamed I could (just tried the C major scale and I was shocked thatthis was me playing)
with full range of sound that I want WITHOUT TENSION. [A long description of all the new things
he is now doing and comparing them to his previous years of struggles and criticisms from others.] I
have you to thank for this. Yours was the only book I have ever read that offered enough variation
from the mainline to get me to finally free my mind from a huge misconception. I was pushing
down, not letting go. My arms simply don’t weigh a ton, but they are free. Because I was afraid of
my teacher and was obsessed with the weight ofmy arms, I was subconsciously bearing down. I
never dared play PPP for her. I knew how, but I was certain it was the wrong technique. [I am afraid
this happens frequently with youngsters; they don’t understand the teacher but are afraid to ask, and
end up assuming the wrong thing.] What she should have told me was DON’T EVER PUSH
DOWN; instead, I fixated on the weight of my arms as being key to everything. [A youngster must
push down to put any “weight” on his arms! How are you going to explain thatthis is wrong to a
child who hasn’t studied physics?] She also never allowed me to play quickly. [This is another
comment I have heard from students of strict arm weight teachers – speed is a no-no until certain
milestones are achieved; although we must exercise caution whenpracticing for speed, slowing
down is not the quickest way to speed.] Because I was tense, and she said I would never play quickly
if I’m tense. In your book you say that we have to play fast to discover technique. I was never
allowed to! Your book and your email freed the chains in my mind that held me captive for all these
years. Thank you so very much. I cannot describe how grateful I am to you and your insight.
[Although my comments seem to be directed against the arm weight school, that is not the case –
similar difficulties apply to any teaching based oninsufficient knowledge in the hands of strict
disciplinarian teachers. Unfortunately, a large number of piano teachers has historically adopted
inflexible teaching methods because of a lackof a theoretical understanding and rational
explanations. For systematic treatments of speed, see sections II.13 and especially III.7.i]
|어린 나이에 시작했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7. I found your book on the internet and consider myself very lucky. Thank you very much for
making such a great effort on describing the piano technique and practice habitsthat make sense. I
am a piano teacher. I’ve only started to read the book and have already applied some practice
techniques with my students. They liked it and I liked it too. The practice becomes so much more
interesting. Do you know the book called “The Amateur Pianist’s Companion” by James Ching,
published by Keith Prowse Music Publishing Co., 1956, London. This book may be out of print, but
I found it second hand at:
http://dogbert.abebooks.com/abe/BookSearch
You might be interested because “the detail ofcorrect postures, movement and conditions as
outlined in this book are the result of extensive researches into the physiological-mechanics of piano
technique carried out by the author in conjunction with Professor H. Hartridge, Professor of
Physiology, and H. T. Jessop, Lecturer in Mechanics and Applied Mathematics, at the University of
London”.
|나는 당신의 책을 발견했습니다.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8. I am so grateful that I found your web site. I am an adult piano player, that was taught all wrong,
when I was young. I am still trying to unlearn my bad techniques and habits. I now take lessons from
a very good teacher.
|나는 너무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9. A few weeks ago I downloaded your book from the Internet and have been trying it out. I’m about
halfway through and a long way from fully applying everything, but I’m so pleased with the results
up to now that I thought I’d givesome spontaneous feedback.
Firstly some background. I studied piano up to an advanced level and started a music degree, which I
dropped after a year to study math. After graduation I was an enthusiastic amateur, but over the last
20 years my playing has become less frequent, mainlydue to my frustration at a lack of progress,
convinced that I would never be ableto find the hours of exercise needed to be able to play better.
I was looking for some hints for buying a piano and came across your site. After reading a couple of
chapters I downloaded the whole thing and started trying it out. This is not the first time I have tried
to improve with a book or advice from a teacher, but I’m a sucker for punishment. Here are my
experiences after three weeks. [Note how quicklypeople can learn and immediately make use of
these methods.]
I’ve been concentrating on studying 4 pieces which are very dear to me:
- Ravel’s Prelude
- Chopin Prelude no. 26 in Ab major
- Poulenc Novelette no. 1
- Ravel Alborada del Graziosa from Miroirs
The Ravel Prelude is a small piece of no apparent technical difficulty. This is a piece that I had
always played on sight, but never really well. There is a crossed hands section in the middle with
some exquisite dissonance that poses some difficulties, but that’s about it. I applied the practice
methods in the book to this piece and it suddenly came alive with far more nuance than I had ever
credited it. It’s anything but the throwaway I thought it was, but without proper practice methods it
will always seem that way.
The Poulenc Novelette is one of the pieces that I have played at least once a week for 20 years and
am very fond of. I’ve never really played this fully to my satisfaction, but I’d always assumed that
this was due to a lack of exercise time. Using your suggestions I started analyzing what was wrong.
Aside from some obvious flubs that had never reallybeen learnt correctly the most surprising result
was that it was impossible for me to keep in timeto the metronome!! Some more detailed analysis
revealed the cause – a lot of Poulenc’s writing requires rapid and awkward shifts of hand position
with melodies that need to be sustained across these shifts. The bad habit that I had learnt was to
“grab” at the keys during these shifts, hence destroying the melody line and gradually speeding up
the piece. The revelation to me was that the problem could not be fixed by practicing with the
metronome! It could only be fixed by analyzing this problem and working out a strategy for dealing
with the shifts. Now I am very satisfied with the way I play and even have a lot of time left over to
consider the music.
Alborada del Graziosa is a case apart. This is a fiendishly difficult piece which I had tried to learn in
the past, but was unable to bring most of the passages up to the correct speed. My assumption had
always been that more practice was necessary and that I could never find the time. Again – applied
the methods in your book to learning this and, after three weeks, I’m not yet there but I can now play
most of it up to speed and reasonably musically as well. I reckon I’ll have it all in my fingers in a
couple of weeks then I can concentrate on the music.
Last but not least, the Chopin prelude. I learnt this for an exam when I was 16 yrs. old, but have
never really played it since. I started relearning it and made a couple of discoveries. Firstly I had
never played it up to speed, even for the exam, so this was something I needed to fix. However this
just didn’t work – I discovered that for two reasons I couldn’t speed up. FirstlyI had learnt to fake
10
the legato with the pedal – but once you speed up you just get a jumble of sound and if I try to pedal
correctly I just couldn’t get the legato. Secondly the middle section contains some highly stretched
broken chords in the left hand that shift on each beat. Played slowly this is ok, but at speed it
becomes fiendishly difficult and even painful to play. Basically I have had to relearn this piece –
new fingerings, new hand positions, different pedaling etc. Now I can play this at any speed I like
with no stress. I found this an interesting proof ofwhat you say in the book – this is a very small
piece that seems fairly easy, but at speed it completely changes character and will frustrate any
student using the intuitive method, unless they are blessed with a span of over 1.5 octaves.
In closing I’d like to thank you for writing the book and even more for making it available on the
Internet. I have in the past spent enormous amounts of money on highly recommended teachers and
not one of them, although I have no doubt that they understood these techniques themselves, could
teach me how to practice.
|몇 주 전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0. I think your book is worth my reading although many of the “rules” (such as hands separate
practice, chord attack . . . ) I have learned from our teachers. In my logic even if just one rule I
learned from your book works, it is worth far more than the $15 I paid for the 1st Edition. I also like
the section on how to prepare for recitals. I agree that practicing full speed before the recital is a “no
no”. I discussed this with my teacher and we see several reasons why [extended discussions on why
playing full speed on day of recital can lead to problems, not excerpted here because I can’t
understand them]. Thus practice fastbefore the recital is a no-win situation. Finally, I would like to
see more about how to gain speed and how to puthands together more efficiently. Some music
(Bach’s Inventions come to mind) is easy to play hands separate but difficult hands together.
Overall, I enjoy reading your book.
|나는 당신의 책이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1. I encourage everyone to try hands separate practice as stated in yourbook. While studying with
Robert Palmieri at Kent State University, he had me do this as part of my practice. It helped me get
past the amateur stage and on to muchbetter technique and musical playing.
|11. 나는 모든 사람들이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2. Based on what I was able to glean from your web site, I applied one of the principles – hands
separate playing at full tempo -- on a couple of difficult passages in two completely different types
of songs I was playing, one a church hymn, the other a jazz tune. Interestingly, I found that when I
got to church yesterday and it came time to accompany the congregation, the difficult portions I had
learned by the hands separate method were among the most solid and sure of the entire hymn. It
seemed that each time I came to one of those difficult spots, a mental trigger went off that alerted my
brain/nervous system to execute those parts with particular care and accuracy. Same goes for the
difficult spot in the jazz tune, which is now no longer a problem at all.
|12.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3. About one and a half years ago I ordered the book Fundamentals of Piano Practice from you. I
just wanted to personally thank you for your contribution. It has helped me a great deal! I never
knew how to practice before your book because I was never taught. I took lessons, mind you, but my
teachers never taught me how to practice. Isn’t that amazing! I suspect that it is commonplace. The
most beneficial piece of advice for me is your suggestion to play at a much slower speed on the last
run-through of the piece you are practicing. I must admit developing this habit has been most
difficult for me. But I am trying. I find that slow practice is a big help. Also, practicing just a
measure or two at a time has been valuable! I wished that memorizing music came easier; if you
have any new ideas on memorizing, please let me know. [I have added considerable material on
memorizing since this correspondence.]
|13.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4. Thank you for answering my piano practice questions. I must tell you that there is one
11
particularly tricky Prelude of Chopin’s – the one in C Sharp Minor. When I received your book, I
mastered this Prelude more than up to its rapid speed in one day. Granted it is a short one, but many
pianists wrestle with it. This experience has been very encouraging.
|14.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5. I have been playing piano for 8 years now and bought your book about a year ago. After reading
this book, my 1 hour a day practice sessions are muchmore productive. I also learn new pieces much
faster. You show insight on the following:
Correct methods of practice.
How to start a new piece.
Slow practice (when to do it and why).
When to play faster than normal.
How to get ready for a performance.
I don’t agree with everything you write, but I read your book about every couple of months so I
don’t lose sight of the proper way to practice. [This is a common refrain: my book is such a dense
compilation that you need to read it several times.]
|15.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6. After one week, I was very pleased with myself and the method since I thought that I had
successfully MEMORIZED!!! A whole page HS. Thiswas an absolutely unknown achievement as
far as I was concerned. But problems arose when I tried to put the two hands together, which I then
tried to do whilst learning the rest of the piece. I also found on trying to learn the rest of the piece
that I had ‘memorized’ the first page wrongly, and I ended up writing notes to myself. [This
probably happens more often than most of us would like to admit – when you have difficulty in
getting up to speed HT, CHECK THE SCORE! The cause could be an error in reading the music.
Errors in rhythm are particularly difficult to detect.] Your book HAS given me exactly what I was
looking for – i.e. some basis for working out how tolearn more quickly and efficiently. No teacher
has ever been able to give me any clue as to how to go about learning a piece. The only suggestion I
have ever had is, ‘Have a look at this and see what you can make of it’, and as for how to improve
the accuracy and/or speed, ‘Keep practicing, practicing, . . .’ WHAT????? I’ve now got answers to
these vital questions. Thanks.
|16.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7. I have been reading your book on your site and have been getting a lot out of it. You have
inspired me to practice the way I have always known was the best way but never had the patience to
do it. What you outline about even chords before trying to play fast lines sure has helped me a lot. I
think my inability to play beyond a certain speed isdue to a basic unevenness in my fingers that I
have never really addressed. I alwayswould just say, “I just can’t play fast well”. I have worked up a
small portion of an etude using the chord attack approach and can actually play it fairly smoothly
and evenly! I am curious about your theories on absolute pitch development. The camps seem very
divided on that subject: genetics vs. environment. [Since this correspondence, I added the parallel set
exercises for chord practice, and have written an expanded section on acquiring absolute pitch.]
|17.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8.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how much my family of musicians has been enjoying your book on
piano playing. Without doubt, you set forth some innovative, unorthodox ideas in your book that
really do work in spite of the fact they sound extreme by most practicing piano teachers’ standards.
[I agree!] The method of practicing hands separately seems to be working quite well as well as the
method of not playing everything soooooo slowly! Also, putting less emphasis on the metronome
has also been proving beneficial. Certainly, your methods have helped speed up the entire learning
process on new pieces, and now I can’t imagine how we ever managed before without knowing
these “musical truths” of yours. Thank you again for writing such a marvelous JEWEL of a book!
|18.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19. I read the online sections and think every piano teacher should berequired to have read this
book. I’m one of the unfortunate who spent 7 years practicing scales/Hanon without any hints about
relaxation or efficient practice methods. I started to pick good practice hints from internet discussion
groups and various books, but your book is by far the most comprehensive and convincing source I
have found yet.
|19.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0. I am a piano player at an intermediate level. A month ago I downloaded parts of your book and I
must say in one word that it isfabulous! Being a scientist I appreciate the structural way the subject
matter is presented and explained on a down to earth level. It changed my way of looking at piano
practice. Especially the part on memorizing helped me already to reduce memorizing efforts
considerably. My private teacher (a performing soloist) uses bits and pieces from your method.
However this teacher is a Czerny addict and never heard of thumb over. You need to spend more
attention to the thumb over, especially how to smoothly join parallelsets. I gave a copy of the book
to my teacher and I recommend it to everybody.
[A year later]
I already wrote you once more than a year ago about your fantastic book on the internet. The
methods really work. Using your methods I was ableto learn and master some pieces much faster.
Your methods really work for pieces that are notoriously difficult to memorize, like some Mozart
sonatas, and pieces of which my piano teacher said are difficult to memorize like the Bach
Inventions or some preludes of Chopin. Piece of cake using your method. I am now tackling the
Fantaisie Impromptu and this seemingly impossible piece appears to be withinmy reach! I also like
your contribution about the subconscious mind. I wonder whether you know the book of J. D. Sarno:
The Mindbody Prescription. This book treats the subconscious exactly like you do. While working
on my PhD thesis, I solved many seemingly unsolvable theoretical enigmas just like you did. I fed it
to my brain and some days later the solution just popped out. So what you write is dead right!
|20.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1. Your suggestions on how to memorize music by creating associations (astory, for example)
sounded silly to me. But when I was practicing, I couldn’t help asking what I could associate with a
certain musical phrase that had a problematic F chord. “Give yourself an F for failing” popped into
my mind. I thought that was not very encouraging thinking! But now every time I come to that
phrase I remember the F. I’ve got it. Sheesh! Thanks. Your book is very useful. It mirrors my
teacher’s suggestions, but with more detail. When I can’t play the piano nothing is more fun than
reading about playing the piano . . . . . . . . . In the final weeks before my last recital, my teacher
suggested playing through my mistakes during practice. Then going back and working on the
problem measures, much as you suggest, though that was the only time that it came up. She says
most people will not even know the mistake was madeunless it interrupts the music. Her point is to
not interrupt the music and to correct the problem atthe source by going back to the measure. I find
that I do correct myself (stutter) a lot; I’m going to focus on not doing it. This advice is not intuitive,
you know. One corrects mistakes naturally when theyhappen. But I can see that constantly doing
that is actually building the mistakes in.
|21.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2. I stumbled on your online book on piano practice when I was searching for articles on absolute
pitch. When I read it, I was impressed by the scientific approach used. Especially the concept of
“speed wall” and how to overcome it helped me a lot. I found your book at just the right time. Many
problems I encounter in playing the piano are discussed in your book. Many piano teachers don’t
seem to have a clear scientific concept on how tohandle specific problems of intermediate piano
players. So I am working through the book, section by section with good success. There are several
things I am missing in your book. In some chapters, pictures would be very helpful, such as correct
hand position, thumb over, parallel set exercises.Something like a chronological table for the
13
practice routine might be useful. “Practicing cold” would be on position number one, for example.
You always mention the importance of WHEN to do WHAT. Could you order the exercises you
explain in a way that makes them most efficient? Anyway, I want toexpress my deep appreciation
for your project!
|22.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3. All this winter, I continued mypersonal piano learning and I mustsay that every word in your
book is true. I have been studying piano for several years and made only average progress. Because I
love piano and romantic music, that makes mesometimes crazy and deeply frustrated. After
application of your methods from about 1 year ago, I made tremendous progress. I am now working
on several pieces at once, compositions I never thoughtbefore that I can play. It’s wonderful. Today,
I have a small repertoire that I can play with great satisfaction.
|23.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4. I have ordered and received your 1st Ed book and have read sections of your 2nd Ed. I have
found your information to be extremely valuable. I am sending you this email because I was hoping
to get some advice on my upcoming recital. I am extremely nervous but after reading your sections
on recitals I understand their importance. I wishI had your notes on memorizing when I started
because it has taken me an extremely long time to finally memorize it (the improper way). I am not
sure how to perform the piece for the recital. On the few occasions that I played for others I would
stumble on certain sections because I would forget where I was in the piece because of nerves. This
is my first recital so I don’t knowwhat to expect. Any tips or advice on practice routines would be
much appreciated.
[After a few exchanges about what he was playing, etc., I gave him a scenario of typical practice
routines for recital preparation and what to expect during the recital. After the recital, I received the
following email.]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my recital wentextremely well considering it was my first time.
The advice you gave me was very helpful. I was nervous starting the piece but then I became
extremely focused (just like you said would happen). I was even able to concentrate musically rather
than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The audience was impressed at my ability to do it from memory
(just like you said they would). You were right in saying thata positive experience like this would
help me with my confidence. I feel great about the experience! My teacher is from [a famous
Conservatory], and teaches Hanon exercises and other technique material. That is why your book
was and is a gold mine for me. I want to be able to play the pieces that I enjoy without having to
spend 20 years to learn them. But I also feel that I need a teacher.
|24.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5. [Finally, hundreds of communications of the type:]
I must say that you book is excellent . . . . . . . .
Since reading C. C. Chang’s Fundamentals ofPiano Practice, I’ve been trying out his
suggestions; thanks to those who recommended it and to Mr. Chang for taking the time to write it
and make it available.
Etc., etc.
|25.
|-valign="top" style="text-align:justify"
|26. Since July, 2004 (cut-off date of these testimonials) I have continued to receive similar emails,
especially from students at music conservatories. Most gratifying are the increasing number of
teachers who say that they are successfully using these methods to teach, and that their students are
happier and making faster progress.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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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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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금강반야바라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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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__NOTOC__</div>
[[파일:Handwritten diamond sutra zhang jizhi song dynasty 1253.jpg|300px|right]]<br clear="all"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width: 48%; height: 100%;">
<div style="font-size:20px; text-align:center;">金剛般若波羅蜜經</div>
</div>
<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div style="font-size:20px; text-align:center;">금강반야바라밀경</div>
</div>
<br clear="all" />
== 법회인유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法會因由分第一『說法聚會,由此起因』'''
如是我聞。 一時, 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爾時 世尊食時, 着衣持鉢, 入舍衛大城乞食。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div>
<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장 법회인유분 - 법회가 열리게 된 인연'''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w:석가모니|부처]]님께서 [[w:코살라국|사위국]] [[w:기원정사|기수급고독원]]에 천이백오십 명의 [[w:비구|비구]]와 함께 계셨다. 이때 [[w:세존|세존]]께서 식사할 때가 되어 가사를 걸치고 발우를 들고는 [[w:시라바스티|사위대성]]에 들어가 그곳에서 밥을 빌었다. 차례로 돌며 밥을 빈 뒤 머무시는 곳에 돌아와 식사하시고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은 뒤 자리를 마련하여 앉으셨다.
</div>
<br clear="all" />
== 선현기청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善現起請分第二『善現長老,起請佛訓』'''
時, 長老須菩提, 在大衆中, 即從座起, 偏袒右肩, 右膝着地, 合掌恭敬, 而白佛言。 「希有, 世尊。 如來善護念諸菩薩, 善付囑諸菩薩。 世尊, 善男子, 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應云何住, 云何降伏其心?」 佛言。 「善哉, 善哉。 須菩提, 如汝所說, 如來善護念諸菩薩, 善付囑諸菩薩。 汝今諦聽, 當爲汝說。 善男子, 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應如是住, 如是降伏其心。」 「唯然, 世尊, 願樂欲聞。」
</div>
<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2장 선현기청분 - 선현 장로가 일어나 부처님께 가르침을 청하다'''
그때 장로 [[w:수보리|수보리]]가 무리 속에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땅에 꿇고 손을 모아 공경하며 부처님께 여쭙기를,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w:여래|여래]]께서는 모든 [[w:보살|보살]]을 좋게 여겨 보살피시고 모든 보살이 좋게 여겨 의지할 수 있게 합니다. 세존이시여,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대답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수보리야. 네 말처럼 여래는 모든 보살을 좋게 여겨 보살피고 모든 보살이 좋게 여겨 의지할 수 있게 한다. 이제 네가 청하니 마땅히 너를 위해 말하리라.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은 이와 같이 살아야 하며 이와 같이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예, 세존이여! 기쁘게 듣고자 합니다.”
</div>
<br clear="all" />
== 대승정종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大乘正宗分第三『最大之乘,最正之宗』'''
佛告, 須菩提。 「諸菩薩摩訶薩, 應如是降伏其心。 所有, 一切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非無想, 我皆令入無餘涅槃而滅度之。 如是滅度無量無數無邊衆生, 實無衆生得滅度者。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即非菩薩。」
</div>
<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3장 대승정종분 - 가장 큰 수레가 가장 바른 가르침'''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이렇게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이른바 모든 종류의 [[w:중생|중생]], 알에서 태어나든, 태에서 나든, 습한 곳에서 생기든, 변화로서 생기든, 모습이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생각을 지닌 것이든, 지니지 않는 것이든, 생각을 지니 지도 않고 지니지 않는 것도 아닌 것이든, 이 모든 중생을 내가 [[w:무여열반|무여열반]]에 불러들여 이들을 [[w:열반|열반]]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생을 열반에 들게 하여도, 실은 완전한 열반을 얻은 중생이 아무도 없다. 어째서인가? 만일 보살이 자아가 있다는 [[w:불교 용어 목록/삽#상|관념]],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을 지니면 이미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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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행무주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妙行無住分第四『奧妙之行,本無住著』'''
「復次, 須菩提。 菩薩於法, 應無所住, 行於布施。 所謂, 不住色布施, 不住聲, 香, 味, 觸, 法布施。 須菩提, 菩薩應如是布施, 不住於相。 何以故, 若菩薩不住相布施, 其福德不可思量。 須菩提, 於意云何? 東方虛空, 可思量不?」「不也, 世尊。」「須菩提, 南, 西, 北方, 四維, 上下虛空, 可思量不?」「不也, 世尊。」「須菩提, 菩薩無住相布施福德, 亦復如是, 不可思量。 須菩提, 菩薩但應如所教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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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4장 묘행무주분 - 오묘한 움직임은 본래 머무르지 않으니'''
“또한 수보리여 보살은 어떤 대상에도 집착 없이 [[w:보시|보시]]해야 한다. 말하자면 [[w:색 (불교)|형색]]에 집착 없이 보시해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마음의 대상에도 집착 없이 보시해야 한다. 수보리여, 보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보시하되 어떤 대상에 대한 관념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하면 복덕이 그 양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이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동쪽의 허공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릴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여.” “수보리여, 남쪽, 서쪽, 북쪽과, 그 사방의 사이와 위쪽과 아래쪽의 허공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릴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여.” “수보리여, 보살의 대상에 대한 관념에 집착하지 않고 보시하는 복덕도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다. 수보리여, 보살은 마땅히 이 가르침과 같이 머물러야 한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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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리실견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如理實見分第五『自如之理,乃見眞實』'''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身相見如來不?」「不也,世尊。 不可以身相得見如來。何以故, 如來所說身相, 即非身相。」佛告須菩提,
<poem>
「凡所有相,皆是虛妄。若見諸相非相,則見如來。」
</poem>
</div>
<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5장 여리실견분 - 스스로 이치와 같아지면 진실을 보게 되니'''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여래를 볼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여.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여래라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신체적 특징은 사실 신체적 특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poem>
“모든 모습을 지닌 것은
모두 허망한 것이니
모든 모습이 실은 모습이 아닌 것을 보게 되면
곧 여래를 보게 될 것이다.”
</poem>
</div>
<br clear="all" />
== 정신희유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正信希有分第六『生正信心,最爲希有』'''
須菩提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得聞如是言說章句, 生實信不?」 佛告須菩提。 「莫作是說。 如來滅後, 後五百歲, 有持戒修福者, 於此章句, 能生信心, 以此爲實。 當知。 是人, 不於一佛二佛三四五佛而種善根, 已於無量千萬佛所種諸善根, 聞是章句, 乃至一念生淨信者。 須菩提, 如來悉知悉見, 是諸衆生得如是無量福德。 何以故, 是諸衆生無復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無法相, 亦無非法相。 何以故, 是諸衆生若心取相, 則爲著我, 人, 衆生, 壽者。 若取法相, 即著我, 人, 衆生, 壽者。 何以故, 若取非法相, 即著我, 人, 衆生, 壽者。 是故不應取法, 不應取非法。 以是義故, 如來常說, 『汝等比丘,知我說法,如筏喩者。』 法尚應捨,何況非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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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6장 정신희유분 - 바른 믿음이 생기는 것은 참으로 드문 일'''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러한 말씀과 글귀를 듣고 진실한 믿음이 생기는 중생이 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답하셨다. “그리 말하지 말라. 여래가 열반에 든 뒤 오백 세가 지나도 [[w:계 (불교)|계]]를 지니고 복을 닦는 이는 이러한 말에 신심을 낼 수 있고 이것을 진실한 말로 여길 것이다. 이 사람은 한 부처님이나 두 부처님, 서너 다섯 부처님께 선근을 심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헤아릴 수 없는 천만 부처님 처소에서 여러 가지 선근을 심었으므로 이 글귀의 하나만 들어도 맑은 믿음을 내는 자임을 알아야 한다. 수보리여, 여래는 이러한 중생이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는 복덕 얻음을 다 알고 다 본다. 왜냐하면, 이러한 중생은 자아가 있다는 관념,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이 없고, 법이라는 관념에 매이지 않고 법이 아니라는 관념에도 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중생이 만약 마음에 관념을 가지면, 자아 · 개아 · 중생 · 영혼에 집착하는 것이고, 법이라는 관념을 가지면 자아 · 개아 · 중생 · 영혼에 집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하니 법에 집착해도 안 되고 법 아닌 것에 집착해서도 안 된다. 이 때문에 여래가 늘 ‘너희 비구들은 늘 내 설법을 뗏목과 같이 여기거라’라고 하는 것이다. 법도 버려야 하거늘 하물며 법이 아닌 것이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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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득무설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無得無說分第七『空則無得,寂則無說』'''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耶? 如來有所說法耶?」 須菩提言。 「如我解佛所說義, 無有定法。 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 亦無有定法, 如來可說。 何以故, 如來所說法, 皆不可取, 不可說, 非法, 非非法。 所以者何, 一切賢聖, 皆以無爲法而有差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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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7장 무득무설분 - 비어 있는 것은 얻을 수 없고 고요한 것은 말하지 않는 것'''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었는가? 여래가 설한 법이 있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제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기로는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 할 만한 정해진 법이 없고 또한 여래께서 설한 단정적인 법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설한 법은 모두 얻을 수도 없고 설할 수도 없으며, 법도 아니고 법 아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모든 성현이 다 무위법 속에서 차이가 있는 까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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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법출생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依法出生分第八『諸佛之法,依此生出』'''
「須菩提, 於意云何? 若人滿三千大千世界七寶以用布施, 是人所得福德寧爲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何以故, 是福德, 即非福德性, 是故如來說福德多。」 「若復有人, 於此經中 受持, 乃至四句偈等, 爲他人說, 其福勝彼。 何以故, 須菩提, 一切諸佛, 及諸佛阿耨多羅三藐三菩提法, 皆從此經出。須菩提, 所謂佛法者, 即非佛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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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8장 의법출생분 - 모든 부처의 법은 이것에 의지하여 나온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만일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에 가득한 칠보를 써 보시하면 그 사람이 얻을 복덕이 많다고 하겠는가? ”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이 복덕이란 곧 복덕의 성질을 갖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여래께서 복덕이 많다 하시는 것입니다.” “만일 또 어떤 사람이 이 경전을 받들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사구게를 전한다면 그 복덕이 이보다 클 것이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모든 부처와 모든 부처가 얻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의 법은 이 경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이른바 부처의 가르침이라고 말하는 것은 부처의 가르침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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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무상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一相無相分第九『只此一相,本來無形』'''
「須菩提, 於意云何? 須陀洹能作是念, 『我得須陀洹果』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須陀洹名為入流, 而無所入, 不入色聲香味觸法, 是名須陀洹。」 「須菩提, 於意云何? 斯陀含能作是念, 『我得斯陀含果』不?」 須菩提言。「不也, 世尊。 何以故, 斯陀含名一往來, 而實無往來, 是名斯陀含。」 「須菩提, 於意云何? 阿那含能作是念, 『我得阿那含果』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阿那含名為不來, 而實無不來, 是故名阿那含。」 「須菩提, 於意云何? 阿羅漢能作是念, 『我得阿羅漢道』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實無有法名阿羅漢。世尊, 若阿羅漢作是念, 『我得阿羅漢道』, 即為著我人衆生壽者。 世尊, 佛說我得無諍三昧, 人中最為第一, 是第一離欲阿羅漢。 世尊, 我不作是念, 『我是離欲阿羅漢。』 世尊, 我若作是念『我得阿羅漢道』, 世尊則不說須菩提是樂阿蘭那行者。 以須菩提實無所行, 而名須菩提, 是樂阿蘭那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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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9장 일상무상분 - 지금 이 하나의 모습도 본래 형태가 없는 것'''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w:수다원|수다원]]이 ‘내가 수다원의 과업을 이루었다’하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수다원이라 불리는 것은 깨달은 자의 흐름에 들어왔다는 뜻이나 실은 어딘가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에 들어가지 않기에 그 이름을 수다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사다함이 ‘내가 사다함의 과업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사다함이라 불리는 것은 가고 옴이 한 번 남았다는 뜻이나 실은 가고 옴이 없으므로 사다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아나함이 ‘내가 아나함의 과업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아나함이라 불리는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이나 실은 돌아오지 않음이 없으므로 아나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아라한이 ‘나는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하겠는가?”수보리가 대답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실제 아라한이라 할 만한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아라한이 ‘나는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면 곧 자아 · 개아 · 중생 · 영혼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세존이여, 부처님께선 제가 아무런 번뇌 없는 고요한 경지를 얻은 사람 가운데 제일이고 욕망을 여읜 제일 가는 아라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존이여, 저는 '나는 욕망을 여읜 아라한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존이여, 제가 만약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면 세존께서는 '수보리는 적정행을 즐기는 사람이다. 수보리는 실로 적정행을 한 것이 없으므로 수보리는 적정행을 즐긴다고 말한다.'라고 설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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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엄정토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莊嚴淨土分第十『成就莊嚴,淨明心地』'''
佛告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昔在燃燈佛所, 於法有所得不?」 「不也, 世尊。 如來在燃燈佛所, 於法實無所得。」 「須菩提, 於意云何? 菩薩莊嚴佛土不?」 「不也, 世尊。 何以故, 莊嚴佛土者, 即非莊嚴, 是名莊嚴。」 「是故, 須菩提。 諸菩薩摩訶薩, 應如是生清淨心,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應無所住而生其心。 須菩提, 譬如有人, 身如須彌山王, 於意云何? 是身爲大不?」 須菩提言。 「甚大, 世尊。 何以故, 佛說非身, 是名大身。」
</div>
<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0장 장엄정토분 - 정토를 장엄하는 것은 마음을 맑고 밝게 하는 것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가 옛적에 연등부처님의 처소에 있을 때에 법을 얻은 것이 있었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여. 여래는 연등부처님의 처소에 있으시며 실은 아무 법도 얻지 않았습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보살이 부처의 땅을 아름답게 꾸미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부처의 땅을 아름답게 꾸민다는 것은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아니므로 아름답게 꾸민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수보리여. 모든 보살마하살이 마땅히 이와 같이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내어 보이는 것이 만들어 내는 마음에 머무르지 말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마음의 대상에도 집착하지 않고 마음을 내어야 한다. 마땅히 집착 없이 그 마음을 내어야 한다. 수보리여 비유하자면 어떤 사람의 몸이 [[w:수미산|수미산]]처럼 크다고 하면, 어찌 생각하는가? 그 몸이 크다고 할 수 있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매우 큽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부처님이 몸이 아닌 것을 말씀하시니 몸이 크다 불릴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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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위복승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無為福勝分第十一『修無為福,勝於布施』'''
「須菩提, 如恒河中所有沙數, 如是沙等恒河, 於意云何? 是諸恒河沙, 寧爲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但諸恒河, 尚多無數, 何況其沙。」 「須菩提, 我今實言告汝, 若有善男子, 善女人, 以七寶滿爾所恒河沙數三千大千世界以用布施, 得福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佛告須菩提。 「若善男子, 善女人, 於此經中乃至受持四句偈等, 爲他人說, 而此福德, 勝前福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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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1장 무위복승분 - 무위 복을 닦는 것이 물질적 보시를 뛰어 넘는다.
“수보리여,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의 수만큼 갠지스 강이 있다고 하면, 어찌 생각하는가? 이 모든 갠지스 강의 모래가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많습니다. 세존이여, 모든 갠지스 강의 수만 해도 셀 수 없는데 그 모래의 수야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수보리여 내가 진실로 네게 말하니 만약 선한 남자 선한 여인이 이 모든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의 수와 같은 삼천대천세계를 채울 칠보로서 보시한다고 하면 그리하여 얻는 복덕이 많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많습니다. 세존이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이 경전에 있는 사구게만이라도 받고 지니고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한다면 그 복덕이 앞서 말한 복덕보다 클 것이다.”
</div>
<br clear="all" />
== 존중정교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尊重正教分第十二『受持正教,天人尊重』'''
「復次, 須菩提。 隨說是經乃至四句偈等, 當知, 此處, 一切世間, 天, 人, 阿修羅, 皆應供養, 如佛塔廟。 何況有人, 盡能受持讀誦。 須菩提, 當知, 是人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 若是經典所在之處, 即爲有佛, 若尊重弟子。」
</div>
<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2장 존중정교분 - 바른 가르침을 얻어 지니니 하늘과 사람이 존중한다'''
“또한 수보리여, 이 경전에 있는 사구게만이라도 뜻을 일러 준다면 알아 두어라, 모든 세상의 천신과 사람, 아수라 가릴 것 없이 모두 부처님의 탑과 묘를 대하듯 공양할 것이다. 하물며 이 경 전체를 받고 지니고 읽고 외우는 사람이랴! 수보리여, 알아 두어라. 이 사람은 가장 높고 가장 으뜸이며 가장 드문 법도를 성취한다. 이 경전이 있는 곳은 곧 부처님과 존경받는 제자들이 계시는 곳이다.”
</div>
<br clear="all" />
== 여법수지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如法受持分第十三『當如此法,承受奉持』'''
爾時, 須菩提白佛言。 「世尊, 當何名此經? 我等云何奉持?」 佛告須菩提。 「是經, 名爲金剛般若波羅蜜, 以是名字, 汝當奉持。 所以者何, 須菩提, 佛說般若波羅蜜, 即非般若波羅蜜, 是名般若波羅蜜。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所說法不?」 須菩提白佛言。 「世尊, 如來無所說。」 「須菩提, 於意云何? 三千大千世界所有微塵, 是爲多不?」 須菩提言。 「甚多,世尊。」 「須菩提, 諸微塵, 如來說非微塵, 是名微塵。 如來說世界, 非世界, 是名世界。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三十二相見如來不?」 「不也,世尊。 不可以三十二相得見如來。 何以故, 如來說三十二相, 即是非相, 是名三十二相。」 「須菩提, 若有善男子, 善女人, 以恒河沙等身命布施, 若復有人, 於此經中乃至受持四句偈等, 為他人說, 其福甚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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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3장 여법수지분 - 마땅히 이 법을 알고 받들어 지녀야 한다.'''
그때,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여, 이 경전의 이름은 무엇이라 불러야 하며, 저희들이 어떻게 받들어지녀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이 경전은 [[w:다이아몬드|금강]] [[w:반야|반야]] [[w:바라밀|바라밀]]이라 하니 이 이름으로 받들어지녀야 한다. 어떻게 그리할 것인가? 수보리여, 부처가 말하는 반야바라밀은 곧 반야바라밀이 아니요 그 이름이 반야바라밀일 뿐이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가 설한 법이 있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여래는 설한 법이 없습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삼천대천세계를 이루고 있는 티끌이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많습니다. 세존이여.” “수보리여, 티끌들을 티끌이 아니라고 설하였으므로 티끌이라 불릴 뿐이다. 여래가 말하는 세계도 세계가 아니고 이름이 세계일 뿐이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부처를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이라는 서른두 가지의 신체적 특징으로 여래를 볼 수 있겠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여, 서른두 가지의 신체적 특징을 살핀다고 하여 여래를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이란 곧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이 아니요, 그 이름이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이라 불릴 뿐입니다.” “수보리여, 만일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갠지스강의 모래와 같은 수의 몸과 목숨을 바쳐 보시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이 이 경전에 있는 사구게만이라도 받아지녀 다른 사람에게 전한다면 이 복덕이 저 복덕 보다 더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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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적멸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離相寂滅分第十四『離諸形相,自得寂滅』'''
爾時, 須菩提聞說是經, 深解義趣, 涕淚悲泣, 而白佛言。 「希有, 世尊。 佛說如是甚深經典, 我從昔來所得慧眼, 未曾得聞如是之經。 世尊, 若復有人, 得聞是經, 信心清淨, 即生實相, 當知, 是人, 成就第一希有功德。 世尊, 是實相者, 則是非相, 是故如來說名實相。 世尊, 我今得聞如是經典, 信解受持不足爲難。 若當來世, 後五百歲, 其有衆生, 得聞是經, 信解受持, 是人, 即爲第一希有。 何以故, 此人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相。 所以者何, 我相, 即是非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即是非相。 何以故, 離一切諸相, 即名諸佛。」 佛告須菩提。 「如是, 如是。 若復有人, 得聞是經, 不驚, 不怖, 不畏, 當知, 是人, 甚爲希有。 何以故, 須菩提, 如來說, 第一波羅蜜, 即非第一波羅蜜, 是名第一波羅蜜。 須菩提, 忍辱波羅蜜, 如來說非忍辱波羅蜜, 是名忍辱波羅蜜。 何以故, 須菩提, 如我昔爲歌利王割截身體, 我於爾時,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相。 何以故, 我於往昔節節支解時, 若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應生瞋恨。 須菩提, 又念過去於五百世作忍辱仙人, 於爾所世,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相。 是故, 須菩提。 菩薩應離一切相,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應生無所住心。 若心有住, 則爲非住。是故, 佛說。『菩薩心不應住色布施。』 須菩提, 菩薩爲利益一切衆生, 應如是布施。 如來說, 一切諸相, 即是非相。又說, 一切衆生, 即非衆生。 須菩提, 如來是眞語者, 實語者, 如語者, 不誑語者, 不異語者。 須菩提, 如來所得法, 此法無實無虛。須菩提, 若菩薩心住於法而行布施, 如人入闇, 則無所見。 若菩薩心不住法而行布施, 如人有目, 日光明照, 見種種色。須菩提, 當來之世, 若有善男子, 善女人, 能於此經受持讀誦, 則爲如來, 以佛智慧, 悉知是人, 悉見是人, 皆得成就無量無邊功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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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4장 이상적멸분 - 모든 모습에서 벗어나면 스스로 적멸에 든다'''
그때 수보리가 이 경전의 말씀을 듣다가 깊이 깨달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부처님께 말하였다. “세상에 드문 존귀하신 세존이여, 부처님께서 이렇게 매우 깊은 경전을 말씀하여 주시니 제가 이를 쫓아 지혜의 눈이 뜨였습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이러한 경전을 들은 일이 없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사람이 있어 이 경전을 듣고 믿음이 청정해 지면 바로 궁극적 지혜가 일어날 것이니, 마땅히 이 사람은 가장 드문 공덕을 성취할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세존이여, 이 궁극적 지혜라는 것은 곧 궁극적 지혜가 아니기에 여래께서 궁극적 지혜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세존이여, 저는 지금 이와 같은 경전을 듣고 이를 믿고 이해하며 받아지니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만일 미래에 부처님이 적멸에 드신 뒤 오백 세가 지난 때에도 그때의 중생이 이 경전을 듣고 믿고 이해하며 받들어지니게 된다면 그도 가장 드문 공덕을 이루었다 알려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에게는 자아가 있다는 관념,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찌하여 그러한가 하면, 자아가 있다는 관념은 관념이 아니며,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은 관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관념을 떠난 이를 곧 부처님이라 말하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그렇다. 그렇다. 만약 또 어떤 사람이 있어 이 경전을 듣고 놀라지 않고 겁내거나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면 마땅히 드문 사람이라고 알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여래가 말하는 최고의 바라밀은 곧 최고의 바라밀이 아니요 이름만이 최고의 바라밀이라 불릴 뿐이다. 수보리여 모욕을 참는 바라밀이라는 것도 여래가 말하기를 곧 모욕을 참는 바라밀이 아니라 그 이름이 모욕을 참는 바라밀이라 불릴 뿐이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내가 전생에 가리왕에게 온몸이 배어 찢길 때에도, 그때 나에게는 자아가 있다는 관념이 없었고,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라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이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온몸이 마디 마디 끊길 때에, 만약 자아가 있다는 관념,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라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이 있었다면 성내고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을 것이다. 수보리여 또한 그 보다 전인 오백 세 전에 내가 인욕선인으로 이 세계에 있을 때에도 자아가 있다는 관념이 없었고,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라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이 없었다. 그러니 수보리여, 보살은 마땅히 모든 모습에서 벗어나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의 마음을 내어야 한다. 보이는 것에 집착 없이 마음을 내어야 하며 소리, 냄새, 맛, 감촉, 마음의 대상에도 집착 없이 마음을 내어야 한다. 마땅히 집착 없이 마음을 내어야 한다. 이렇게 마음을 머무르게 하면 곧 머무르지 않는 것이 된다. 그 때문에 여래는 ‘보살은 보이는 것에 집착 없는 마음으로 보시해야 한다고’고 말하는 것이다. 수보리여 보살은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마땅히 이와 같이 보시하여야 한다. 여래는 모든 중생이라는 관념은 중생이라는 관념이 아니라고 설하고, 또 모든 중생도 곧 중생이 아니라고 말한다. 수보리여 여래는 바른 말을 하는 이고, 참된 말을 하는 이며, 이치에 맞는 말을 하는 이고 속임 없이 말하는 이며, 사실대로 말하는 이다. 수보리여 여래가 얻었다고 하는 법에는 진실도 없고 거짓도 없다. 수보리여, 보살이 대상에 집착하는 마음으로 보시하는 것은 마치 사람이 캄캄한 곳에 들어가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보살이 대상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보시하는 것은 마치 눈 있는 사람에게 햇빛이 밝게 비치면 가지가지의 색을 분명히 볼 수 있는 것과 같다. 수보리여 미래에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이 경전을 읽고 외운다면 여래는 부처의 지혜로 이 사람들이 모두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성취하게 될 것임을 다 알고 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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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공덕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持經功德分第十五『受持此經,功德無量』'''
「須菩提, 若有善男子, 善女人, 初日分以恒河沙等身布施, 中日分復以恒河沙等身布施, 後日分亦以恒河沙等身布施, 如是無量百千萬億劫, 以身布施, 若復有人, 聞此經典, 信心不逆, 其福勝彼。 何況書寫, 受持, 讀誦, 爲人解說。 須菩提, 以要言之, 是經有不可思議, 不可稱量, 無邊功德。 如來爲發大乘者說, 爲發最上乘者說。若有人, 能受持讀誦, 廣爲人說, 如來悉知是人, 悉見是人, 皆得成就不可量, 不可稱, 無有邊, 不可思議功德。如是人等, 則爲荷擔如來阿耨多羅三藐三菩提。 何以故, 須菩提, 若樂小法者, 着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 則於此經不能聽受, 讀誦, 爲人解說。 須菩提, 在在處處, 若有此經, 一切世間, 天, 人, 阿修羅, 所應供養。 當知, 此處即爲是塔, 皆應恭敬, 作禮圍繞, 以諸華香而散其處。
</div>
<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5장 지경공덕분 - 이 경전을 받아 지니는 공덕이 헤아릴 수 없이 크다'''
“수보리여, 만일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아침나절에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의 수만큼 몸을 다하여 보시하고 점심나절에 다시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의 수만큼 몸을 다하여 보시하고 저녁나절에 또다시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의 수만큼 몸을 다하여 보시하여 이렇게 하기를 헤아릴 수 없는 백천만억겁의 세월 동안 몸을 다하여 보시한다고 하자. 또 어떤 사람이 이 경전을 듣고 거스르지 않는 마음으로 믿는다면 이 복덕이 앞에 말한 보시를 한 것보다 클 것이다. 하물며 이 경전을 글로 적고 받아지녀 읽고 외우며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하여 주는 것은 오죽하겠는가. 수보리여, 요약하자면 이 경에는 생각할 수도 없고 헤아릴 수도 없는 한없는 공덕이 있다. 여래는 대승에 나아가는 이를 위해 설하며 최상승에 나아가는 이를 위해 설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이 경전을 받아지녀 읽고 외워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하여 준다면 여래는 이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고 말할 수 없으며 한없고 생각할 수 없는 공덕을 성취할 것임을 다 알고 다 본다. 이러한 사람들은 곧 여래의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짊어 맨 것과 같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소승법을 좋아하는 자가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에 집착한다면 이 경을 듣고 받고 읽고 외우며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이 경전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모든 세상의 천신, 인간, 아수라들에게 공양을 받을 것이다. 알아 두어라, 이곳은 곧 탑이 되리니 모두가 공경하고 예배하고 돌면서 꽃을 뿌리고 향을 태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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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정업장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能淨業障分第十六『若能清淨,業障盡消』 '''
「復次, 須菩提。 善男子, 善女人, 受持讀誦此經, 若為人輕賤, 是人先世罪業,應墮惡道, 以今世人輕賤故, 先世罪業則為消滅,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我念過去無量阿僧祇劫, 於然燈佛前, 得値八百四千萬億那由他諸佛, 悉皆供養承事, 無空過者。 若復有人, 於後末世, 能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於我所供養諸佛功德, 百分不及一, 千萬億分, 乃至算數譬喻所不能及。須菩提, 若善男子, 善女人, 於後末世, 有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我若具說者, 或有人聞, 心則狂亂, 狐疑不信。須菩提, 當知, 是經義不可思議, 果報亦不可思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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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R" style="float: 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6장 능정업장분 - 깨끗하고 맑다면 쌓인 업은 사라진다'''
“또한 수보리여, 이 경을 받아지녀 읽고 외우는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남에게 천대와 멸시를 당한다면, 이 사람이 전생에 지은 [[w:업 (불교)|죄업]]으로 악도에 떨어져야 마땅하겠지만, 지금 생애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천대와 멸시를 받았기 때문에 전생의 죄업이 사라지고 반드시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수보리여, 나는 [[w:연등불|연등부처님]] 을 만나기 전 과거 헤아릴 수없는 [[w:아승지|아승지]] [[w:칼파|겁]] 동안, 팔백사천만억 [[w:나유타|나유타]] 분의 모든 부처님들을 뵙고 모두 공양하여 드리기를 소홀함이 없게 하였다. 뒷날 [[w:말법 사상|말세]]에 또 어떤 사람이 있어 이 경전을 받아지녀 읽고 외운다면, 내가 모든 부처님을 공양한 공덕은 그 공덕의 백분의 일에도 못 미치고, 천만억 분의 일에도 못 미치니, 어떤 셈이나 비유로도 미치지 못한다.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뒷날 말세에 이 경전을 받아지녀 읽고 외운 공덕은 내가 말한다 하여도 사람들이 듣고 의심하여 마음이 어지러워지고 의심하고 믿지 않을 것이다. 수보리여, 알아 두어라. 이 경은 뜻이 불가사의하며, 그 [[w:연기 (불교)|과보]]도 불가사의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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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무아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究竟無我分第十七『成佛究竟,本無我相』'''
爾時, 須菩提白佛言。 「世尊, 善男子, 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云何應住? 云何降伏其心?」 佛告須菩提。 「若善男子, 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者, 當生如是心。 我應滅度一切衆生, 滅度一切衆生已, 而無有一衆生實滅度者。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卽非菩薩。 所以者何? 須菩提, 實無有法,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者。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於燃燈佛所, 有法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不? 」 「不也, 世尊。 如我解佛所說義, 佛於燃燈佛所, 無有法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佛言。 「如是,如是。 須菩提, 實無有法, 如來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若有法, 如來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者, 燃燈佛則不與我授記, 『汝於來世,當得作佛,號釋迦牟尼。』 以實無有法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是故燃燈佛與我授記,作是言 『汝於來世,當得作佛,號釋迦牟尼。』 何以故, 如來者, 即諸法如義。 若有人言, 『如來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實無有法, 佛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如來所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於是中無實無虛。 是故, 如來說, 一切法皆是佛法。 須菩提, 所言, 一切法者, 即非一切法, 是故名一切法。 須菩提, 譬如人身長大。」 須菩提言。 「世尊, 如來說, 人身長大, 則為非大身, 是名大身。」 「須菩提, 菩薩亦如是。 若作是言, 我當滅度無量衆生, 即不名菩薩。 何以故, 須菩提, 實無有法名為菩薩。 是故, 佛說, 一切法, 無我, 無人, 無衆生, 無壽者。 須菩提, 若菩薩作是言, 我當莊嚴佛土, 是不名菩薩。 何以故, 如來說, 莊嚴佛土者, 即非莊嚴, 是名莊嚴。 須菩提, 若菩薩通達無我, 法者, 如來說, 名眞是菩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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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7장 구경무아분 - 부처가 되는 경지에 이르면 본디 나라는 모습이 없다'''
그때,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는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대답하셨다.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은 이러한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내가 모든 중생을 열반에 들게 하리라 하고 그 모든 중생을 열반에 들게 하여도 실제로는 아무도 열반을 얻은 중생이 없다. 왜인가? 수보리여, 만일 보살이 자아가 있다는 관념,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이 있다면 곧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그러한가? 수보리여,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에 나아가는 자라 할 법이 실제로 없는 까닭이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가 연등부처님의 처소에서 얻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 할 법이 있었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여. 제가 부처님의 말씀을 이해한 바로는 부처님께서 연등부처님의 처소에서 얻으신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 할 법이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옳다. 수보리여, 실로 여래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은 법이 없다. 만약 여래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은 법이 있었다면 연등부처님께서 나를 수기하여 주시어 ‘너는 다음 세상의 부처가 되어 이름을 석가모니라 하리라’고 말씀하여 주지 않으셨을 것이다.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은 법이 실제로 없었으므로 연등부처님이 나를 수기하여 주시고 ‘너는 다음 세상의 부처가 되어 이름을 석가모니라 하리라’고 말씀하여 주신 것이다. 왜냐하면, 여래는 모든 존재의 진실한 모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여래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면, 수보리여, 여래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은 법이 실제로 없다. 수보리여, 여래가 얻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은 실재하는 것도 아니요 공허한 것도 아닌 가운데에 있다. 때문에 여래는 '모든 법이 불법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수보리여, 이렇게 말하는 모든 법은 모든 법이 아닌 까닭에 모든 법이라 말한다. 수보리여, 비유한다면 몸집이 아주 큰 사람과 같은 것이다.” 수보리가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몸집이 아주 큰 사람은 곧 몸집이 큰 것이 아니요, 몸집이 크다고 불릴 뿐입니다.”“수보리여, 보살 또한 이와 같다. 만약 내가 무수히 많은 중생을 제도하리라고 말한다면, 곧 보살이라 불릴 수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보살이라 할 만한 법이 실제로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래는 모든 법에 자아도 없고, 개아도 없고, 중생도 없고, 영혼도 없다고 설한 것이다. 수보리여, 만일 보살이 내가 부처의 땅을 장엄하리라고 하면 곧 보살이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여래가 말하기를 부처의 땅을 장엄하는 것은 곧 장엄이 아니라 이름만이 장엄이라 불릴 뿐이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보살이 내가 없는 법의 경지에 통달하면, 여래는 이를 참된 보살이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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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체동관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一體同觀分第十八『萬法歸一,更無異觀』'''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肉眼不?」 「如是, 世尊。 如來有肉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天眼不?」 「如是,世尊。如來有天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慧眼不?」 「如是,世尊。 如來有慧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法眼不?」 「如是,世尊。如來有法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佛眼不?」 「如是,世尊。 如來有佛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恒河中所有沙, 佛說是沙不?」 「如是,世尊。 如來說是沙。」 「須菩提, 於意云何? 如一恒河中所有沙, 有如是沙等恒河, 是諸恒河所有沙數, 佛世界如是, 寧為多不?」 「甚多,世尊。」 佛告須菩提。 「爾所國土中, 所有衆生, 若干種心, 如來悉知。 何以故, 如來說, 諸心皆為非心, 是名為心。 所以者何? 須菩提, 過去心不可得, 現在心不可得, 未來心不可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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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8장 일체동관분 - 모든 법이 하나로 돌아가며 또한 달리 보이지 않는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에게 육안이 있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여, 여래께 육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에게 천안이 있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여, 여래께 천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에게 혜안이 있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여, 여래께 혜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에게 법안이 있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여, 여래께 법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에게 불안이 있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여, 여래께 불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갠지스 강에 있는 모든 모래에 대하여 부처가 말한 바가 있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여, 여래께서 모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의 한 알마다 갠지스 강이 있고 이 모든 갠지스 강의 모래의 수만큼 부처님의 세계가 있다면 많다고 하겠는가?” “많습니다. 세존이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이 부처님의 나라 가운데 중생이 있어 저마다 마음을 지닌다면 여래는 그 모두를 안다. 왜냐하면 여래가 이르기를 모든 마음이 모두 마음이 아니며 그 이름만 마음이라 불리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그러한가? 수보리여, 과거의 마음도 얻을 수 없고, 현재의 마음도 얻을 수 없으며, 미래의 마음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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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계통화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法界通化分第十九『法身遍界,通化無邊』'''
「須菩提, 於意云何? 若有人滿三千大千世界七寶, 以用布施, 是人以是因緣, 得福多不?」 「如是, 世尊。 此人以是因緣, 得福甚多。」 「須菩提, 若福德有實, 如來不說, 得福德多, 以福德無故, 如來說, 得福德多。」
</div>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19장 법계통화분 - 법의 몸은 세계 곳곳에 있고 치우침 없이 연결되어 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만일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 보시한다면 이 사람은 이것이 인연이 되어 많은 복을 얻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여, 그 사람은 그 인연으로 많은 복을 얻을 것입니다.” “수보리여, 만일 복덕이 실재한다면 여래는 복덕이 많다고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한 복덕이 없기에, 여래가 복덕을 많이 얻을 것이라 말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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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이상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離色離相分第二十『色相皆妄,離妄見性』'''
「須菩提, 於意云何? 佛可以具足色身見不?」 「不也,世尊。 如來不應以具足色身見。 何以故, 如來說, 具足色身, 即非具足色身, 是名具足色身。」「須菩提, 於意云何? 如來可以具足諸相見不?」 「不也,世尊。 如來不應以具足諸相見。 何以故, 如來說, 諸相具足, 即非具足, 是名諸相具足。」
</div>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20장 이색이상분 - 보이는 모습은 모두 허망하니 허망에서 벗어나 본질을 보라'''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부처의 보이는 몸의 모습이 두루 갖추었다 하겠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여, 여래는 마땅히 보이는 몸의 모습으로 두루 갖춘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래가 말씀하시는 두루 갖춘 보이는 몸의 모습이란 곧 두루 갖춘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 이름만 두루 갖춘 보이는 모습이라 하기 때문입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여래가 모든 모습을 두루 갖추었다 하겠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여, 여래는 마땅히 모든 모습으로 두루 갖춘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래가 말씀하시는 모든 모습으로 두루 갖추었다고 하는 것은 곧 갖춘 것이 아니요, 그 이름만 모든 모습으로 두루 갖추었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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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설소설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非說所說分第二十一『法無可說,所說非法』'''
「須菩提, 汝勿謂如來作是念, 『我當有所說法』, 莫作是念。 何以故, 若人言, 如來有所說法, 即為謗佛, 不能解我所說故。 須菩提,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 爾時, 慧命須菩提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於未來世, 聞說是法, 生信心不?」 佛言。 「須菩提, 彼非衆生, 非不衆生。何以故, 須菩提, 衆生衆生者, 如來說非衆生, 是名衆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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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21장 비설소설분 - 법도는 말하여 질 수 없고, 말하여 진 것은 법도가 아니다'''
“수보리여 너는 여래가 ‘나는 설한 법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지 말라. 왜냐하면, '여래께서 설하신 법이 있다.'고 말한다면 이 사람은 여래를 비방하는 것이니, 내가 한 말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법을 말한다는 것은 설할 만한 법이 없는 것이므로 법을 말한다고 불릴 뿐이다.” 그때, 수보리 장로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미래에 이 법을 듣고 믿는 마음을 내는 중생이 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대답하셨다. “수보리여, 그들은 중생이 아니고 중생이 아닌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중생을 중생이라 하는 것은 여래가 말한 중생이 아니요 그 이름만 중생이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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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법가득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無法可得分第二十二『悟性空故,無法可得』'''
須菩提白佛言。 「世尊, 佛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為無所得耶?」 佛言。 「如是,如是。 須菩提, 我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 乃至無有少法可得, 是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
</div>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22장 무법가득분 - 깨달음은 비어 있기에 어떤 법도 얻어 지는 것이 없다'''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것은 얻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대답하셨다. “옳다 옳다, 수보리여, 나는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에서 작은 법 하나도 얻은 것이 없다. 그렇기에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div>
<br clear="all" />
== 정심행선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淨心行善分第二十三『以清淨心,行諸善法』'''
「復次, 須菩提。 是法平等, 無有高下, 是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 以無我, 無人, 無衆生, 無壽者, 修一切善法, 即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所言善法者, 如來說 即非善法, 是名善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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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23장 정심행선분 - 깨끗하고 맑은 마음으로 모든 선한 법도를 행하여라'''
“또한 수보리여, 이 법은 평등하여 높고 낮음이 없기에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 불리는 것이다. 여기엔 나도 없고 사람도 없고 중생도 없고 살아 있는 것도 없다. 모든 선한 법을 닦으면 곧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게 된다. 수보리여, 이렇게 말하는 선한 법도 여래는 선한 법이 아니라 말하고 그저 이름이 선한 법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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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clear="all" />
== 복지무비분 ==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 left; font-size:16px; width: 48%; height: 100%;">
'''福智無比分第二十四『福智甚大,無物可比』'''
「須菩提, 若三千大千世界中, 所有諸須彌山王, 如是等七寶聚, 有人持用布施, 若人以此《般若波羅蜜經》, 乃至四句偈等, 受持讀誦, 為他人說, 於前福德百分不及一, 百千萬億分, 乃至算數譬喻所不能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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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장 복지무비분 - 깨달음을 얻는 복은 너무도 커서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수보리여, 만일 삼천대천세계마다 각각의 수미산 왕이 있어 그 몸만큼이나 많은 칠보를 모아 보시하였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이 있어 이 《반야바라밀경》에 있는 사구게를 받아지녀 읽고 외우며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해 준다면, 앞서 말한 복덕은 이것의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천 만억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니 셈하여 비교할 수가 없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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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무소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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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無所化分第二十五『聖凡同性,化無所化』'''
「須菩提, 於意云何? 汝等勿謂如來作是念, 『我當度衆生。』 須菩提, 莫作是念。 何以故? 實無有衆生如來度者。 若有衆生如來度者, 如來則有我人衆生壽者。 須菩提, 如來說, 『有我者, 即非有我, 而凡夫之人以為有我。』 須菩提, 凡夫者, 如來說即非凡夫, 是名凡夫。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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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장 화무소화분 - 성인과 범부는 본성이 같아 교화를 하였어도 교화한 것이 없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너희는 여래가‘내가 마땅히 중생을 제도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지 말라. 수보리여,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여래가 제도한 중생이 실제로 없기 때문이다. 만일 여래가 제도한 중생이 있다고 하면, 곧 여래에게도 자아, 개아, 중생, 영혼이 있다는 집착이 있는 것이다. 수보리여, 자아가 있다는 집착은 자아가 있다는 집착이 아니라고 여래는 말한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아가 있다고 집착한다. 수보리여, 보통 사람들이란 것도 여래가 말하기를 곧 보통 사람들이 아니요, 그 이름만 보통 사람들이라 불린다고 한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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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신비상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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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身非相分第二十六『清淨法身,非屬相貌』'''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三十二相觀如來不?」 須菩提言。 「如是, 如是。 以三十二相觀如來。」 佛言。 「須菩提, 若以三十二相觀如來者, 轉輪聖王則是如來。」 須菩提白佛言。 「世尊, 如我解佛所說義, 不應以三十二相觀如來。」 爾時,世尊而說偈言。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div>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26장 법신비상분 - 깨끗하고 맑은 법신은 겉모습에 속한 것이 아니다'''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으로 여래를 볼 수 있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으로도 여래를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여,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으로도 여래를 볼 수 있다면 [[w:전륜성왕|전륜성왕]]도 여래라 할 것이다.”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의 말씀을 헤아려 보니 마땅히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으로는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 그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만일 보이는 모습으로 나를 찾거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면 이는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이니 여래를 볼 수 없을 것이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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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무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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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斷無滅分第二十七『依法修持,不應斷滅』'''
「須菩提, 汝若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莫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汝若作是念,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說諸法斷滅相。』 莫作是念。 何以故,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法不說斷滅相。」
</div>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27장 무단무멸분 - 법에의거해서 닦고 지니는 것은 끊어 없애는 것이 아니다'''
“수보리여, 네가 만약 ‘여래는 신체적 특징을 원만하게 갖추지 않았기에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수보리여,‘여래는 신체적 특징을 원만히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하지 말라. 수보리여, 네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의 마음을 낸 자는 모든 법이 단절되고 끊어 없애는 모든 법을 말하는구나'하고 생각한다면, 그리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의 마음을 낸 자는 끊어 없애는 법으로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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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수불탐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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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受不貪分第二十八『一塵不染,何貪何受』'''
「須菩提, 若菩薩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持用布施, 若復有人, 知一切法無我, 得成於忍, 此菩薩勝前菩薩所得功德。 何以故, 須菩提, 以諸菩薩不受福德故。」 須菩提白佛言。 「世尊, 云何菩薩不受福德?」 「須菩提, 菩薩所作福德,不應貪着。 是故說, 不受福德。」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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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장 불수불탐분 - 먼지 하나 물들지 않으니 어찌 탐내고 어찌 받겠는가'''
“수보리여, 만약 보살이 갠지스강 모래의 수만큼이나 많은 칠보를 보시하고 어떤 사람이 모든 법에 내가 없다는 것을 알아 모욕을 참는 바라밀을 이루었다면, 이 보살의 공덕이 앞서 말한 보살의 공덕보다 크다. 왜냐하면, 모든 보살은 복덕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여, 어찌 보살은 복덕을 받지 않습니까?” “수보리여, 보살은 지은 복덕에 탐욕을 내거나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복덕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니라.”
</div>
<br clear="all" />
== 위의적정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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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威儀寂靜分第二十九『眞性寂靜,不假威儀』'''
「須菩提, 若有人言, 『如來若來若去,若坐若臥。』, 是人不解我所說義。 何以故,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div>
<div id="mp_contentsL" style="float:right; width: 48%; height: 100%;">
'''제29장 위의적정분 - 진실된 본성은 고요하고 정숙하여 위엄있는 거동을 빌리지 않는다'''
“수보리여 어떤 사람이 ‘여래가 온다 또는 간다, 또는 앉는다, 또는 눕는다’고 하면 이는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여래란 온 곳도 없고 또한 간 곳도 없기에 여래라 불리는 것이다.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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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합이상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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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合理相分第三十『一合之理,實無有相』'''
「須菩提, 若善男子, 善女人, 以三千大千世界碎為微塵, 於意云何? 是微塵衆寧為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何以故, 若是微塵衆實有者, 佛則不說是微塵衆。 所以者何? 佛說微塵衆, 即非微塵衆, 是名微塵衆。 世尊, 如來所說, 三千大千世界, 則非世界, 是名世界。 何以故, 若世界實有者, 則是一合相。 如來說, 一合相, 即非一合相, 是名一合相。」 「須菩提, 一合相者, 即是不可說, 但凡夫之人, 貪着其事。」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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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장 일합이상분 - 한데 합쳐진 진리는 실로 모습을 지닌 것이 없다'''
“수보리여, 만약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삼천대천세계를 부수어 가는 티끌을 만든다면, 어찌 생각하는가? 이 티끌이 진정 많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만약 이 티끌들이 실제로 있다면 여래께서는 티끌들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여래께서 티끌은 티끌들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으므로 티끌들이라고 말씀하신 까닭입니다. 세존이여, 여래께서 말씀하신 삼천대천세계도 곧 세계가 아니요 그 이름만 세계라 불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세계가 실제로 있다면 곧 하나로 합쳐진 모습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로 합쳐진 모습은 곧 하나로 합쳐진 모습이 아니요 그 이름만이 하나로 합쳐진 모습이라 불릴 뿐입니다.” “수보리여, 하나로 합쳐진 모습이란 것은 말할 수 없는 것인데 보통 사람들이 그러한 일에 탐내고 얽매이는 것이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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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견불생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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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見不生分第三十一『如此知見,法相不生』'''
「須菩提, 若人言, 『佛說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 須菩提 於意云何? 是人, 解我所說義不?」 「不也, 世尊。 是人, 不解如來所說義。 何以故, 世尊說, 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 ﹐即非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 是名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 「須菩提,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一切法, 應如是知, 如是見, 如是信解, 不生法相。須菩提, 所言法相者, 如來說即非法相, 是名法相。」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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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장 지견불생분 - 이와같이 알고 이해하면 법상이 생기지 않는다.'''
“수보리여, 만약 어떤 사람이 ‘여래가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를 말씀하셨다.’고 하면, 수보리여 어찌 생각하는가? 그 사람이 내 말의 뜻을 이해한 것인가?” “아닙니다, 세존이여. 그 사람은 여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존께서 말씀하시는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가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으므로, 그 이름만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라 불리는 것입니다.” “수보리여,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는 모든 법에 대해 마땅히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며, 이와 같이 믿고 이해하여 (어떠한 것이 불변의 진리라 여기는) 법이라는 관념을 내지 말아야 한다. 수보리여, 법이라는 관념은 법이라는 관념이 아니라고 여래는 말하니 그 이름만이 법이라는 관념이라 불릴 뿐이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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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화비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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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應化非眞分第三十二『應現設化,亦非眞實』'''
「須菩提, 若有人, 以滿無量阿僧祇世界七寶持用布施, 若有善男子, 善女人, 發菩薩心者, 持於此經, 乃至四句偈等, 受持讀誦, 為人演說, 其福勝彼。 云何為人演說, 不取於相, 如如不動。 何以故, 一切有為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佛說是經已, 長老須菩提及諸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一切世間, 天, 人, 阿修羅, 聞佛所說, 皆大歡喜, 信受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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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장 응화비진분 - 마땅히 나타내어 교화한다 하여도 그 역시 진실이 아니다'''
“수보리여 만일 어떤 사람이 무수히 많은 아승지 세계의 칠보로 보시한다고 하자. 또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깨달음의 마음을 내어 이 경전을 지니고 사구게를 받아지녀 읽고 외워 다른 사람을 위해 설명한다고 하면 이 복이 앞의 것보다 크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어찌 설명하여야 하는가? 설명해 준다는 관념에 집착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설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법을 따른다는 모든 것은 마치 꿈 · 허깨비 같고 물거품 · 그림자 · 이슬이나 번개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보아야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다 말씀하시자 장로 수보리와 모든 비구 · 비구니 · [[w:우바새|우바새]] · 우바이, 모든 세상의 천신 · 인간 · 아수라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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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題元丹丘山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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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살던 나의 친구여, 그대 산과 계곡을 사랑했노라.
청춘이 멀거니 숲 속에 누워, 해가 희던지 잠이나 자세.
소매는 솔바람에 말끔히, 귀와 마음은 석담물로 깨끗히.
떠뜰썩한 속세 벗어나, 푸른 안개 속 높이 누운 그대여.</poem>
|
<poem>
故人樓東山,自愛丘壑美。
靑春臥空林,白日猶不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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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序 ==
* [[/訓蒙字會引|訓蒙字會引]]
* [[/凡例|凡例]]
* [[/諺文字母|諺文字母]]
* [[/平上去入定位之圖|平上去入定位之圖]]
== 上卷 ==
[[/天文|天文]] |
[[/地理|地理]] |
[[/花品|花品]] |
[[/草卉|草卉]] |
[[/樹木|樹木]] |
[[/菓實|菓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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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倫|天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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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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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飾|服飾]] |
[[/舟船|舟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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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疾病|疾病]] |
[[/喪葬|喪葬]]
== 下卷 ==
[[/雜語|雜語]]
== 부록 ==
* [[/이체자 목록|이체자 목록]]
{{위키백과|훈몽자회}}
== 같이 보기 ==
* [[색인:訓蒙字會.pdf]]
== 바깥 링크 ==
* [https://archives.hangeul.go.kr/collection/bibliography/9339 디지털 한글박물관]
* [http://dl.ndl.go.jp/info:ndljp/pid/926032 일본국립국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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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셜. 고려 말의 남셔부 ᄯᅡᄒᆡ 일위 명ᄉᆡ 이스니, 셩은 뎐이오 명은 슉이오 별호는 운화션ᄉᆡᆼ이라. ᄃᆡᄃᆡ 공후 ᄌᆞ손으로 슉의게 이르러는 청운의 뜻이 업셔 몸을 산님의 슘어 글를 슝샹ᄒᆞ며 혹 벗을 모화 산쳔과 풍월을 문답ᄒᆞ여 셰월를 허비ᄒᆞ니, 시인이 이르기를 산즁 쳐ᄉᆡ라 ᄒᆞ더라.
부인 최시는 잠영거죡이오 뇨한졍졍ᄒᆞ여 ᄉᆡᆨ덕이 겸비ᄒᆞ니, 쳐ᄉᆡ 상경상화ᄒᆞ여 동쥬 십여년의 슬ᄒᆡ 젹막ᄒᆞ믈 쥬야 탄식ᄒᆞ더니, 일일은 최시 일몽을 어드니 텬상으로 조ᄎᆞ ᄒᆞᆫ ᄯᅦ구름이 나려오며 구름 쇽으로셔 쳥의동ᄌᆡ 벽년화를 ᄌᆔ고 나와 부인긔 ᄌᆡᄇᆡ 왈,
“쇼ᄌᆞ는 영쥬산의셔 ᄎᆡ약ᄒᆞ던 션동이러니, 텬상의 득ᄌᆈᄒᆞ여 인간의 ᄂᆡ치시ᄆᆡ 갈 곳을 모로오니 부인은 어엿비 녀기소셔.”
ᄒᆞ거ᄂᆞᆯ, 부인이 ᄃᆡ희ᄒᆞ여 다시 뭇고져 ᄒᆞ다가 문득 ᄭᆡ다라 심신이 황홀ᄒᆞ여 쳐ᄉᆞ를 쳥ᄒᆞ여 몽ᄉᆞ를 이르니 쳐ᄉᆡ 쳥파의 왈,
“우리 팔ᄌᆡ 긔박ᄒᆞ여 무후ᄒᆞᆯ가 슬허ᄒᆞ더니, 이졔 부인 몽ᄉᆡ 여ᄎᆞᄒᆞ니, 이ᄂᆞᆫ 반다시 하ᄂᆞᆯ이 귀ᄌᆞ를 졈지ᄒᆞ시미라.”
ᄒᆞ며 깃거ᄒᆞ더니, 과연 그달븟터 ᄐᆡ긔 이셔 십삭이 ᄎᆞ미, 일일은 ᄎᆡ운이 집을 두루며 향ᄎᆔ 진동ᄒᆞ거ᄂᆞᆯ, 쳐ᄉᆡ 졍당을 쇄쇼ᄒᆞ고 ᄯᆡ를 기다리더니, 부인이 혼미 즁의 눈을 드러 본즉 젼일 ᄭᅮᆷ의 뵈던 동ᄌᆡ 나아들거ᄂᆞᆯ, 부인이 반가온 즁의 졍신이 아득ᄒᆞ더니, 이윽고 일쳑 옥동을 나흔지라. 쳐ᄉᆡ ᄃᆡ희ᄒᆞ여 일변 부인을 구호ᄒᆞ며 아희를 삷펴본즉, 용뫼 화려ᄒᆞ고 긔골이 장ᄃᆡᄒᆞ니, 쳐ᄉᆡ ᄃᆡ희ᄒᆞ여 왈,
“이 아희 ᄭᅮᆷ의 뵈던 동ᄌᆡ니 일흠을 운치라 ᄒᆞ고, ᄌᆞᄂᆞᆫ 몽즁션이라 ᄒᆞ고, 별호를 구십ᄌᆡ라.”
ᄒᆞ여 ᄋᆡ즁ᄒᆞ미 비ᄒᆞᆯ 듸 업더라.
운치 졈졈 ᄌᆞ라 칠셰의 이르러ᄂᆞᆫ 쳐ᄉᆡ 글를 가르치ᄆᆡ 총명 영오ᄒᆞ여 문일지십ᄒᆞ니, 쳐ᄉᆡ 과ᄋᆡᄒᆞ여 십셰의 이르럿더니, 슬푸다! 흥진비ᄅᆡᄂᆞᆫ 고금상ᄉᆡ라. 쳐ᄉᆡ 홀연 득병ᄒᆞ여 ᄇᆡᆨ약이 무효ᄒᆞᄆᆡ 부인을 쳥ᄒᆞ여 왈,
“ᄂᆡ 혜라리건ᄃᆡ 불구의 황쳔ᄀᆡᆨ이 될지라. 아ᄌᆞ의 장셩ᄒᆞ물 보지 못ᄒᆞ미 가장 유한이니 부인은 모로미 슬푸믈 억졔ᄒᆞ여 나의 부탁을 져바리지 말고 운치를 양육ᄒᆞ여 영화를 보고 조션 향화를 밧드러 ᄇᆡᆨ셰 무양ᄒᆞ라.”
ᄒᆞ거ᄂᆞᆯ, 부인이 이 말를 듯고 실셩 쳬읍ᄒᆞ여 말를 이루지 못ᄒᆞ더니, 슈일 후의 쳐ᄉᆡ 기셰ᄒᆞᆫ지라. 부인이 벽용 통곡ᄒᆞ며 운치 ᄯᅩᄒᆞᆫ 호텬 망극ᄒᆞ여 ᄌᆞ로 긔졀ᄒᆞ미, 부인이 망극 즁이나 아ᄌᆞ를 념녀ᄒᆞ여 지극 위로ᄒᆞ며, 운치 비록 나히 어리나 집상ᄒᆞ미 녜의 어긔미 업셔 쵸종을 극진히 ᄒᆞ여 션산의 안장ᄒᆞ고 모친을 뫼셔 삼상을 지효로 지ᄂᆡ니, 향당이 탄복ᄒᆞ더라.
각셜. 뎐쳐ᄉᆞ의 친붕 윤공이란 ᄉᆞ람은 문장이 광박하고 명견만리ᄒᆞᄂᆞᆫ지라. 운치 셔ᄎᆡᆨ을 가지고 윤공ᄭᅴ 슈학ᄒᆞ더니, 일일은 운치 일즉 이러나 서ᄎᆡᆨ을 가지고 셔당으로 갈ᄉᆡ, ᄒᆞᆫ 뫼를 너머가더니 듁님이 무셩ᄒᆞᆫ 곳의 ᄒᆞᆫ 계집이 쇼복을 단졍히 ᄒᆞ고 안져 울거ᄂᆞᆯ, 운치 시이불견ᄒᆞ고 지나가셔 윤공ᄭᅴ 글를 ᄇᆡ온 후의 집으로 도라올졔 본즉 그 쳐ᄌᆡ 그져 울거ᄂᆞᆯ, 운치 고히 녀겨 나아가 보니 년광이 삼오이팔은 ᄒᆞ고, 용모ᄂᆞᆫ 옥 갓ᄒᆞ여 아릿ᄯᅡ온 ᄐᆡ되 남ᄌᆞ의 마음을 방탕케 ᄒᆞᄂᆞᆫ지라. 운치 나아가 위로ᄒᆞ며 문 왈,
“낭ᄌᆞᄂᆞᆫ 어늬 곳의 이스며 무ᄉᆞᆷ 일노 아ᄎᆞᆷ붓터 일즁이 되도록 슬피 우ᄂᆞ뇨?”
그 녀ᄌᆡ 우름을 긋치고 붓그러믈 머금고 답 왈,
“나ᄂᆞᆫ 이 뫼 아ᄅᆡ 잇더니 셜운 일이 이셔 우노라.”
ᄒᆞ며 즐겨 이르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운치 그 겻ᄒᆡ 나아가 간졀이 무르니, 그 녀ᄌᆡ 강잉ᄃᆡ 왈
“나ᄂᆞᆫ ᄆᆡᆼ어ᄉᆞ의 ᄯᅡᆯ이러니, 오셰의 모친을 일코 계뫼 드러온 후로 날를부치ᇇ긔 참쇼ᄒᆞ여 죽이고져 ᄒᆞᄆᆡ, 쥬야 셜워ᄒᆞ여 ᄌᆞ결코져 ᄒᆞ나 참아 못 ᄒᆞ고 이갓치 우노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ᄎᆞ언을 드르미 가장 긍측히 녀겨 왈,
“ᄉᆞ람의 ᄉᆞᄉᆡᆼ이 유명ᄒᆞ니 낭ᄌᆞᄂᆞᆫ 부모유쳬를 ᄉᆡᆼ각ᄒᆞ여 ᄉᆞᆯ기를 도모ᄒᆞ라.”
ᄒᆞ고 인ᄒᆞ여 옥슈를 잡으되, 그 녀ᄌᆡ 조곰도 ᄂᆡᆼ담ᄒᆞ미 업스미 흔연이 교합ᄒᆞ여 냥정이 환흡ᄒᆞᄃᆞ가, 이윽고 셔로 ᄯᅥ날ᄉᆡ ᄌᆡ삼 견권ᄒᆞ며 도라가니라.
잇튼날 운치 윤공ᄭᅴ 나아갈 ᄉᆡ, 그곳의 이른즉 그 녀ᄌᆡ 나와 불너 왈,
“ᄂᆡ 발셔 이곳의 와 공ᄌᆞ를 기다련 지 오ᄅᆡ더니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반겨 숀을 잡고 즐기다가 왈,
“아직 이곳의 이스라.”
ᄒᆞ고 셔당의 나아ᄀᆞ니, 윤공 왈,
“네 오다가 녀ᄉᆡᆨ을 범ᄒᆞ엿스니 글를 ᄇᆡ화도 쳔디조화를 통치 못ᄒᆞ리니, 네 이졔 도라가면 그 녀ᄌᆞ를 맛날지라. 그 녀ᄌᆞ의 입의 구슬를 먹음어슬 거시니, 그 구슬를 아ᄉᆞ다가 날를 뵈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슈명ᄒᆞ고 그곳의 이르러 그 녀ᄌᆞ를 맛나 옥슈를 잡고 듁님간으로 드러가 졍회를 펼ᄉᆡ, 운치 보니 과연 녀ᄌᆞ의 입에 구슬이 잇거ᄂᆞᆯ, ᄒᆞᆫ 번 구경ᄒᆞ믈 쳥ᄒᆞᆫ즉 즐겨 뵈지 아니ᄒᆞ니, 운치 졍ᄉᆡᆨ 왈,
“낭ᄌᆞ도 규즁쳐ᄌᆡ요 나도 미혼젼이ᄆᆡ, 피ᄎᆞ 부모ᄭᅴ 고ᄒᆞ고 원앙의 ᄡᆞᆼ을 지어 ᄇᆡᆨ년ᄒᆡ로코져 ᄒᆞ거ᄂᆞᆯ, 낭ᄌᆞᄂᆞᆫ 엇지 나의 ᄯᅳᆺ을 좃지 아니ᄒᆞᄂᆞ뇨?”
기녜 말를 듯고 졍을 못 이긔여 입을 셔로 다히고 혀를 ᄂᆡ혀 구슬를 구을녀 운치 입의 넛커ᄂᆞᆯ, 운치 바다 입의 너코 오ᄅᆡ도록 쥬지 아니ᄒᆞ니, 녀ᄌᆡ 보ᄎᆡ다가 못 ᄒᆞ여 운치의 입을 버리고 ᄂᆡ려 ᄒᆞ거ᄂᆞᆯ, 운치 인ᄒᆞ여 ᄉᆞᆷ켯ᄂᆞᆫ지라. 녀ᄌᆡ ᄎᆞᄌᆞ 업스믈 보고 일언을 못 ᄒᆞ고 방셩ᄃᆡ곡ᄒᆞ며 드을노 나려가거ᄂᆞᆯ, 운치 무류ᄒᆞ여 도라와 윤공ᄭᅴ ᄌᆞ쵸지종을 다 고ᄒᆞ니, 윤공 왈,
“네 이믜 호졍을 먹어스니 텬문디리를 통ᄒᆞ며 디살 일흔두 가지 변화를 부리고 ᄯᅩ 금년 ᄉᆞ월의 진ᄉᆞ를 ᄒᆞᆯ 거시니, 이후 ᄉᆞᄂᆞᆫ 조심ᄒᆞ라.”
ᄒᆞ더라.
ᄎᆞ셜. 운치 나히 십오셰의 이르러ᄂᆞᆫ 문장은 니ᄐᆡᄇᆡᆨ을 압두ᄒᆞ고 필법은 왕희지를 ᄃᆡ젹ᄒᆞ며 호졍을 먹은 후로ᄂᆞᆫ 구후 삼십뉵 변화를 능통ᄒᆞᄂᆞᆫ지라. 이 ᄯᆡ 국가의셔 감시를 뵐ᄉᆡ, 운치 장즁의 드러가 글를 지어 바친 후의 장원의 오르ᄆᆡ, 삼일뉴과를 맛고 집의 도라와 모친ᄭᅴ 뵈온ᄃᆡ, 최부인이 일희일비ᄒᆞ여 왈,
“너의 부친이 ᄉᆡᆼ시의 과거 보기를 즐겨 아니ᄒᆞ더니, 이졔 네 영화를 뵈니 엇지 깃부지 아니ᄒᆞ니오.”
ᄒᆞ더라.
이러구러 광음이 어류ᄒᆞ여 영 명년 츈이 되ᄆᆡ, 운치 명산ᄃᆡ쳔을 ᄎᆞᄌᆞ다니더니, 셰금ᄉᆡ란 졀의 이르러 본즉 쳔여간 뎐각이 거믜쥴의 감초엿고 즁ᄉᆡᆼ이 ᄒᆞᆫ낫토 업ᄂᆞᆫ지라. 마음의 고히 녀겨 셩님ᄉᆞ의 나려오니 노승 ᄉᆞ오인이 나와 맛거ᄂᆞᆯ, 운치 셰금ᄉᆞ 곡졀를 무른ᄃᆡ, 노승 왈,
“셰금ᄉᆞ와 이 졀 즁이 쳔여명이 되더니, ᄉᆞ오년 ᄂᆡ로 두 졀의 ᄌᆡ변이 이셔 즁ᄉᆡᆼ 등이 능히 부지 못 ᄒᆞ여, 혹 니산ᄒᆞ며 혹 간 ᄃᆡ 업ᄉᆞ와 셰금ᄉᆞᄂᆞᆫ 다 뷔엿고 이 졀의 불과 노승 등 ᄉᆞ오 명이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왈,
“이ᄂᆞᆫ 반다시 요얼이 작난ᄒᆞ미로다”
ᄒᆞ고 집의 도라와 모친ᄭᅴ 셰금ᄉᆞ 연고를 고ᄒᆞᆫᄃᆡ, 부인 왈,
“ᄎᆞ후ᄂᆞᆫ 조심ᄒᆞ라”
ᄒᆞ거ᄂᆞᆯ, 이후로ᄂᆞᆫ 운치 농업을 힘쎠 모친을 봉양ᄒᆞ더니, 일일은 셰금ᄉᆞ의 가 공부ᄒᆞ여 명년 과거보믈 고ᄒᆞᆫᄃᆡ 부인 왈
“젼의 드른 즉 그 졀의 요얼이 만하 ᄉᆞ람을 ᄒᆡᄒᆞᆫ다 ᄒᆞ니, 엇지 그 곳의 가려 ᄒᆞᄂᆞ뇨?”
운치 ᄃᆡ 왈,
“ᄉᆞ불범졍이오니 엇지 조곰만 요물이 침노ᄒᆞ리오. 모친은 과렴 마소셔.”
ᄒᆞ고 즉시 ᄒᆡᆼ장을 슈습ᄒᆞ여 셰금ᄉᆞ로 갈ᄉᆡ, ᄒᆞᆫ 곳의 이르러ᄂᆞᆫ 층암졀벽 상의 일위 노인이 갈건야복으로 쳥녀장을 집고 ᄒᆞᆫ가이 셧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녜ᄒᆞᆫᄃᆡ, 노인 왈,
“그ᄃᆡᄂᆞᆫ 엇던 ᄉᆞ람이완ᄃᆡ 슈고로이 녜ᄒᆞᄂᆞ뇨?”
운치 ᄃᆡ 왈,
“노인이 이의 계시니 쇼ᄌᆡ 엇지 무심히 지ᄂᆡ오리잇고.”
노인 왈,
“ᄂᆡ 그ᄃᆡ를 쥴 거시 이셔 이곳의셔 기다린 지 오ᄅᆡ더니라.”
ᄒᆞ고 ᄉᆞᄆᆡ로셔 부용승이란 노와 부작 ᄒᆞᆫ 장을 쥬며 왈,
“ᄌᆞ연이 쓸 곳이 이스리라.”
ᄒᆞ고 문득 간ᄃᆡ업거ᄂᆞᆯ, 운치 공즁을 향ᄒᆞ여 ᄉᆞ례ᄒᆞ고 노와 부작을 가지고 셰금ᄉᆞ로 드러가 시동을 명ᄒᆞ여 방장을 쇄쇼ᄒᆞ고 셩님ᄉᆞ 즁의게 셕반을 시겨 먹고 촉을 ᄇᆞᆰ혀 글를 익더니, 삼경은 ᄒᆞ여 문득 문을 열고 ᄒᆞᆫ 녀ᄌᆡ 드러와 엄연이 겻ᄒᆡ 안거늘, 운치 눈을 드러 본즉 그 녀ᄌᆡ 년광이 이칠은 ᄒᆞᆫ듸, 화려ᄒᆞᆫ 용모ᄂᆞᆫ 모란이 아ᄎᆞᆷ 이슬를 먹음듯 션연ᄒᆞᆫ ᄐᆡ도ᄂᆞᆫ 슈양이 츈풍을 못 이긔ᄂᆞᆫ 듯ᄒᆞᄆᆡ, 가히 장부의 간장을 녹일지라.
운치 신혼이 황홀ᄒᆞ여 왈,
“낭ᄌᆞᄂᆞᆫ 어듸 잇관ᄃᆡ 이 심야의 무ᄉᆞᆷ 연고로 왓ᄂᆞ뇨?”
녀ᄌᆡ ᄃᆡ 왈,
“쳡은 본ᄃᆡ ᄉᆞ죡 부녀로 가군을 ᄯᅡ라 장양 ᄐᆡ슈로 가다가, 도젹을 맛나 가쇽을 다 죽이고 ᄒᆡᆼ장을 일코 쳡이 홀노 목슘을 도망ᄒᆞ여, 나지면 산즁의 슘고 밤이면 ᄒᆡᆼᄒᆞ여 고향을 ᄎᆞᄌᆞ가다가 먼니셔 창외 촉영을 바라보고 촌가만 녀겨 왓더니, 남ᄌᆞ의 글 익ᄂᆞᆫ 쇼ᄅᆡ 분명ᄒᆞ나 일산이 곤뇌ᄒᆞ므로 불계 쳬면ᄒᆞ고 드러왓ᄉᆞ오니, 원컨ᄃᆡ 상공은 잔명을 구ᄒᆞ시면 타일의 결쵸보은ᄒᆞ리이다.”
운치 왈,
“ᄉᆞ람의 화복을 임의로 못 ᄒᆞᄂᆞ니, 낭ᄌᆡ 젹환을 명ᄒᆞ여 이곳의 이르미 ᄯᅩᄒᆞᆫ 다ᄒᆡᆼᄒᆞ거니와, 아지 못게라! 낭ᄌᆞ의 귀ᄐᆡᆨ은 어듸며 년광은 언마나 ᄒᆞ뇨?”
녀ᄌᆡ 왈,
“쳡의 집은 경셩 남문 밧기오, 나흔 십칠이로쇼이다.”
운치 왈,
“날과 동갑이오 경셩이 예셔 상게 삼ᄇᆡᆨ여리니, 녀ᄌᆡ 엇지 득달ᄒᆞ리오. ᄉᆡᆼ이 실노 념녀ᄒᆞ노라.”
녀ᄌᆡ 탄식 왈,
“상공은 쳡의 졍상을 불상이 녀겨 ᄒᆞ로밤 머물너 가믈 허ᄒᆞ쇼셔.”
운치 왈,
“ᄉᆡᆼ이 집이 빈한ᄒᆞ므로 지금가지 ᄎᆔ쳐치 못ᄒᆞ고 명츈 과거의 쳔ᄒᆡᆼ으로 등과ᄒᆞ거든 혼ᄎᆔᄒᆞᆯ가 바라더니, 금야의 낭ᄌᆞ를 맛나미 ᄯᅩᄒᆞᆫ 연분이라. 원컨ᄃᆡ 이셩지합을 ᄆᆡᄌᆞ ᄇᆡᆨ년동낙ᄒᆞ미 엇더ᄒᆞ뇨?”
녀ᄌᆡ 쳥파의 아미를 슈기고 일언불답ᄒᆞ니, 붓기리ᄂᆞᆫ ᄐᆡ되 쵹하의 더욱 졀승ᄒᆞᆫ지라.
운치 셔안을 물니치고 왈,
“ᄉᆡᆼ이 우연이 ᄒᆞᆫ 말노 낭ᄌᆡ 이럿틋 노ᄒᆞ니 도로혀 무류ᄒᆞ거니와 낭ᄌᆞ는 ᄉᆡᆼ각ᄒᆞ여 젼졍을 그르치게 말나.”
녀ᄌᆡ 침음양구의 왈,
“쳡의 일신이 곤박ᄒᆞ나 ᄯᅩᄒᆞᆫ ᄉᆞ문일ᄆᆡᆨ이라. ᄎᆞᆯ하리 죽을지언뎡 엇지 욕을 감심ᄒᆞ리오마ᄂᆞᆫ 상공 말ᄉᆞᆷ을 듯ᄌᆞ오니 감ᄉᆞ무디라. 후일의 원슈를 감히쥬실진ᄃᆡ 존명을 엇지 봉승치 아니ᄒᆞ리오.”
운치 이 말를 드르ᄆᆡ 마음이 방탕ᄒᆞ여 인ᄒᆞ여 친합ᄒᆞ고 문 왈,
“금일이 조흔 날이니 맛당히 합환쥬로 텬디ᄭᅴ ᄆᆡᆼ셰ᄒᆞ리라.”
ᄒᆞ고 쥭병의 슐를 잔의 가득 부어 몬져 먹고 ᄯᅩ 부어 권ᄒᆞ니, 녀ᄌᆡ 감히 거스지 못ᄒᆞ여 마시거ᄂᆞᆯ, 운치 ᄯᅩ ᄒᆞᆫ 잔을 부어 권ᄒᆞ되 녀ᄌᆡ 구지 ᄉᆞ양ᄒᆞᄂᆞᆫ지라.
운치 왈,
“슐를 일이ᄇᆡ 먹어든 무어시 관계ᄒᆞ리오.”
ᄒᆞ니 녀ᄌᆡ 마지못ᄒᆞ여 먹거ᄂᆞᆯ, 운치 다시 ᄒᆞᆫ 잔을 마시고 ᄒᆞᆫ 잔을 부어 ᄯᅩ 권ᄒᆞᆫᄃᆡ, 녀ᄌᆡ 죽기로 ᄉᆞ양ᄒᆞᄂᆞᆫ지라.
운치 졍ᄉᆡᆨ 왈,
“녀ᄌᆡ 군ᄌᆞ를 조츠ᄆᆡ 슌죵ᄒᆞ미 올커ᄂᆞᆯ 엇지 이럿틋 무례ᄒᆞ뇨?”
녀ᄌᆡ ᄉᆡᆼ의 긔ᄉᆡᆨ을 보고 강잉이 바다 마신 후의 졍신이 혼도ᄒᆞ여 ᄌᆞ리의 것구러져 코를 고을거ᄂᆞᆯ, 운치 그졔야 녀ᄌᆞ의 옷을 벗기고 쥬필노 여호의 가슴의 진언을 쓰되 흔젹이 업스ᄆᆡ 분명 여흰 쥴 알고 부용승을 ᄂᆡ여 슈죡을 동히고 숑곳츠로 졍벽이를 ᄡᅮ시며 방츄로 두다리니, 녀ᄌᆡ 놀나 ᄭᆡ여 ᄃᆡ호 왈,
“상공아! 이 무ᄉᆞᆷ 일이뇨?”
운치 ᄃᆡᄆᆡ 왈,
“이 못쓸 녀호년아. 네 이 졀의 작얼ᄒᆞ여 ᄉᆡᆼ녕을 살ᄒᆡᄒᆞᄆᆡ, ᄂᆡ 너를 죽여 인간 ᄒᆡ를 덜녀 ᄒᆞ여 이의 기다린 지 오ᄅᆡ더니라.”
ᄒᆞ며 숑곳츠로 두루 ᄡᅮ시니, 그 요괴 견듸지 못ᄒᆞ여 본상을 ᄂᆡ여 금터럭이 돗치고 ᄭᅩ리 아홉 가진 여회 되여 ᄉᆞᆯ기를 빌거ᄂᆞᆯ, 운치 왈,
“날를 호졍 ᄒᆞᆫ나흘 쥬면 너를 살니리라.”
구미회 왈,
“호졍은 ᄇᆡ 쇽의 잇거니와 호졍도곤 더 나흔 쳔셔 셰 권이 이스니 목슘을 살녀쥬쇼셔.”
ᄒᆞᆫᄃᆡ, 운치ᄂᆞᆫ 본ᄃᆡ 셔ᄉᆡᆼ이라, ᄎᆡᆨ 말를 듯고 반겨 왈,
“그 ᄎᆡᆨ이 어듸 잇ᄂᆞ뇨?”
요괴 왈,
“내 굴의 이스니 날를 글너노흐면 가져오리이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여 숑곳츠로 두루 ᄡᅮ시니, 요괴 왈,
“발 ᄆᆡᆫ 거슬 글너노흐면 상공과 ᄒᆞᆫ가지로 가셔 ᄎᆡᆨ을 드리리이다.”
운치 그 말를 올히 녀겨 발를 글너토코 ᄯᅡ라 여호 굴노 가니, 큰 산의 장ᄃᆡᄒᆞᆫ 바회 잇고 그 아ᄅᆡ 굴이 잇ᄂᆞᆫ지라. 그 안흐로 오리나 드러간즉 숑쥭이 창창ᄒᆞ고 시ᄂᆡ 잔잔ᄒᆞᆫ 곳의 무슈ᄒᆞᆫ 집이 단쳥이 찬난ᄒᆞᆫ지라.
운치 여호를 압셰우고 드러가더니 ᄎᆡ의 ᄒᆞᆫ 시녜 나와 마즈며 왈,
“아기시 오ᄂᆞᆯ 산ᄒᆡᆼᄒᆞ라 가시더니 ᄉᆞ망이러 오시ᄆᆡ 맛 조히 먹으리라.”
ᄒᆞ고 다리들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여 잔 요괴를 낱낱이 쳐 죽이고 구미호를 숑곳츠로 ᄡᅮ시니, 구미회 견듸지 못ᄒᆞ여 시녀더러 왈,
“네 ᄲᅡᆯ리 가 셩젹함 속의 잇ᄂᆞᆫ 셰 권 ᄎᆡᆨ을 가져 오라”
ᄒᆞ거ᄂᆞᆯ, 요괴 급히 가져왓ᄂᆞᆫ지라. 운치 바다본 즉 텬셰라. 글ᄌᆞ를 아라볼 길 업스ᄆᆡ, 구미호더러 글 ᄯᅳᆺ을 가르치라 ᄒᆞ니, 구미회 왈
“숀을 글너노흐면 가르치리이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숑곳츠로 ᄶᅵ르며 방츄를 드니 구미회 허락ᄒᆞᄆᆡ, 운치 노흘 그르지 아니ᄒᆞ고 왈,
“나 잇ᄂᆞᆫ 졀노 가ᄌᆞ”
ᄒᆞ고 구미호를 다려 셰금ᄉᆞ로 와셔 슐를 마신 후의 구미호를 안치고 텬셔 상권을 ᄇᆡ화 일야간의 다 통달ᄒᆞ니, 진짓 귀신도 측냥치 못ᄒᆞᆯ 슐법이라. 그졔야 운치 여호의 ᄆᆡᆫ 거슬 풀고 등의 부작을 ᄯᅥ혀 텬셔 상권의 부치고 일너 왈,
“너를 죽여 후환을 업시코ᄌᆞ ᄒᆞ더니, 도로혀 네 은혜를 닙엇기로 ᄉᆞᆯ녀 보ᄂᆡ나니, ᄎᆞ후 다시 작변 말나”
ᄒᆞᆫᄃᆡ, 구미회 ᄉᆞ례ᄒᆞ고 가니라.
이윽고 문득 ᄃᆡ풍이 이러나 문이 열니며 쳥운 속의셔 워여 왈,
“구십ᄌᆡ야, ᄂᆡ 부용승은 ᄎᆞᄌᆞ가고 부작은 두고 가노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급히 나가보니 쳥운이 하ᄂᆞᆯ노 올나가ᄂᆞᆫ지라.
공즁을 향ᄒᆞ여 ᄉᆞ례ᄒᆞ고 방으로 드러왓더니, 홀연 ᄒᆞᆫ 션ᄇᆡ 나귀를 타고 드러와 계하의 나리니, 이ᄂᆞᆫ 윤공이라. 운치 황망이 마ᄌᆞ 말ᄉᆞᆷᄒᆞᆯᄉᆡ 윤공 왈,
“이 ᄎᆡᆨ은 션ᄇᆡ의게 불가ᄒᆞ거ᄂᆞᆯ 네 어이 보ᄂᆞ뇨?”
운치 밋쳐 답지 못ᄒᆞ여 윤공이 간 ᄃᆡ 업스니, 운치 ᄃᆡ경ᄒᆞ여 ᄉᆞᆲ펴 본즉 텬셔 ᄒᆞᆫ 권이 업스ᄆᆡ, 가장 의심ᄒᆞᆯ 즈음의 문득 드르니 계집의 곡셩이 갓가오거ᄂᆞᆯ, 운치 나가보니 ᄌᆞ긔 유뫼 산발ᄒᆞ고 울며 왈,
“모부인이 작일의 평안ᄒᆞ시다가 일야간의 상ᄉᆞ 나 계시니 상공은 ᄲᆞᆯ니 가ᄉ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경ᄒᆞ여 급히 셔ᄎᆡᆨ을 슈습ᄒᆞᆯᄉᆡ, 경ᄀᆡᆨ간의 유뫼 간 ᄃᆡ 업고 ᄯᅩ 텬셔 ᄒᆞᆫ 권이 업ᄂᆞᆫ지라. 운치 ᄃᆡ로 왈,
“흉ᄒᆞᆫ 요물이 날를 업슈이 녀겨 이갓치 쇽이니 ᄂᆡ 이졔 여호 굴혈의 가 ᄎᆡᆨ을 찻고 요괴를 쇼멸ᄒᆞ리라.”
ᄒᆞ고 방츄와 숑곳슬 가지고 여호 굴노 가니, 산쳔이 심슈ᄒᆞ고 길이 아득ᄒᆞ여 길를 ᄎᆞ즐 슈 업셔 도로 도라와 ᄉᆡᆼ각ᄒᆞ되,
“이 요괴 변홰 불측ᄒᆞᄆᆡ 가히 이곳의 오ᄅᆡ 머물지 못ᄒᆞ리라.”
ᄒᆞ고 셔ᄎᆡᆨ을 슈습ᄒᆞ여 도라 오니, ᄃᆡ져 상권은 부작을 부친 연고로 아ᄉᆞ가지 못ᄒᆞ미러라.
운치 집의 도라와 텬셔를 보아 못 ᄒᆞᆯ 슐법이 업스ᄆᆡ 과업의 ᄯᅳᆺ이 업셔 스ᄉᆞ로 ᄉᆡᆼ각ᄒᆞ되,
‘ᄂᆡ 벼ᄉᆞᆯᄒᆞ여 모친을 봉양ᄒᆞ려 ᄒᆞ면 ᄌᆞ연히 더듸리라.’
ᄒᆞ고 이의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여 몸을 흔드러 변ᄒᆞ여 션관이 되여 오운을 타고 반공의 올나 바로 궐ᄂᆡ로 드러가 ᄃᆡ명젼의 거즁ᄒᆞᄆᆡ 셔긔 공즁의 어릐여스니 궁즁이 현황ᄒᆞ여 망지쇼조ᄒᆞ고 됴신 등이 상달ᄒᆞ되,
“고금의 드믄 괴변이라”
ᄒᆞᆫᄃᆡ 상이 ᄃᆡ경ᄒᆞᄉᆞ 졔신을 모화 의논ᄒᆞ시더니, 운치 운무 즁의 셔고 쳥의동ᄌᆡ 워여 왈,
“고려 국왕은 옥졔 젼교를 드르라.”
ᄒᆞ거ᄂᆞᆯ, 왕이 명ᄒᆞᄉᆞ 포진과 향안을 ᄇᆡ셜ᄒᆞ고 나아가 보니 일위 션관이 금관 홍포로 동ᄌᆞ를 좌우의 셰우고 오운 즁의 ᄡᆞ이여 단졍이 셧거ᄂᆞᆯ, 왕이 ᄉᆞᄇᆡ를 맛친 후의 복디ᄒᆞᆫ신ᄃᆡ, 운치 왈,
“텬상 요디 보각이 년구퇴락ᄒᆞ기로 이졔 즁슈코ᄌᆞ ᄒᆞ여 인간 졔국의 젼지ᄒᆞ여 모든 물건을 다 진ᄇᆡᄒᆞ엿스나 다만 황금 들보 ᄒᆞᆫ나히 업ᄂᆞᆫ지라. 상졔계셔 그ᄃᆡ 나라ᄒᆡ 황금이 유죡ᄒᆞ물 르시고 이졔 젼지ᄒᆞᄉᆞ 칠월 칠일 오시의 상냥ᄒᆞ리니, 그 날 밋쳐 ᄃᆡ령ᄒᆞ되 장이 십쳑 오촌이오 광이 삼쳑 이촌, 만일 그 날 밋지 못ᄒᆞ면 큰 변을 나리오시리라.”
ᄒᆞ고 언파의 션악 쇼ᄅᆡ 은은ᄒᆞ며 오운이 남녁흐로 향ᄒᆞ여 가거ᄂᆞᆯ, 왕이 남텬을 향ᄒᆞ여 ᄉᆞᄇᆡᄒᆞ시고 젼의 오르ᄉᆞ 문무를 모화 의논ᄒᆞ실ᄉᆡ, 좌위 쥬 왈,
“팔도의 ᄒᆡᆼ관ᄒᆞ여 금을 거두어 텬명을 밧들미 올흘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올히 녀기ᄉᆞ 즉시 팔도의 발관ᄒᆞ여 금을 모호고 공장을 불너 장광 쳑슈를 맛초아, 날 밋쳐 ᄆᆡᆫ드러드리니, 상이 삼일 ᄌᆡ계ᄒᆞ시고 등ᄃᆡᄒᆞ시더니, 이날 진시의 오운이 궐ᄂᆡ의 ᄌᆞ욱ᄒᆞ고 향ᄎᆔ 진동ᄒᆞ며 션관이 엄연이 운즁의 ᄡᆞ이여 오며 냥편의 쳥의동ᄌᆡ 학을 타고 나려와 요구ᄉᆈ로 거러 올녀 ᄎᆡ운의 ᄡᆞ 남 ᄃᆡ흐로 무지게 ᄲᅥ치고 오운이 각각 동셔로 흣터지ᄂᆞᆫ지라. 상과 졔신이 향안 압ᄒᆡ 나아가 ᄉᆞᄇᆡᄒᆞ고 젼상의 오르ᄉᆞ 진하를 바드시니라.
운치 님군을 쇽이고 황금 들보를 어더스나 동국의ᄂᆞᆫ 금이 진ᄒᆞ여스ᄆᆡ 금 들보를 ᄆᆡᄆᆡ하미 가장 슈상ᄒᆞᆫ지라. 문득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여 들보 머리를 버혀가지고 셩즁의 드러가 팔녀 ᄒᆞ니, 맛ᄎᆞᆷ 포도 장죨이 보고 의심ᄒᆞ여 문 왈,
“이 금이 어듸셔 나며 갑슨 언마나 ᄒᆞ뇨?”
운치 왈,
“이 금은 츌쳐 잇거니와 갑슨 오ᄇᆡᆨ금이로라.”
포ᄀᆈ 왈,
“그ᄃᆡ 집을 이르면 ᄂᆡ 명일의 돈을 가지고 가리라.”
ᄒᆞ니 운치 왈,
“ᄂᆡ 집은 숑악산 남셔부요, 셩명은 뎐운치로라.”
ᄒᆞᆫᄃᆡ 포ᄀᆈ 상약ᄒᆞᆫ 후의 관가의 이 ᄉᆞ연을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왈,
“이 반다시 연괴 이시니 이를 ᄌᆞ시 안 후의 이놈을 ᄉᆡᆼ금ᄒᆞ리라.”
ᄒᆞ고 우션 은ᄌᆞ 오ᄇᆡᆨ냥을 쥬어 ᄉᆞ오라 ᄒᆞᆫᄃᆡ, 포ᄀᆈ 즉시 남셔부의 가 운치를 보고 은ᄌᆞ를 주니 운치 금을 쥬고 은ᄌᆞ를 밧거ᄂᆞᆯ, 포ᄀᆈ 바다 가지고 도라와 ᄐᆡ슈ᄭᅴ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보고 ᄃᆡ경 왈,
“이 금은 들보 머리 분명ᄒᆞ니 위션 잡아다가 진위를 아라 장계ᄒᆞ리라.”
ᄒᆞ고, 장교 십여명과 포교 등을 보ᄂᆡ엿더니, 장교 등이 남셔부의 가셔 운치를 잡아ᄂᆡ려 ᄒᆞᆯᄉᆡ, 운치 음식을 ᄂᆡ여 관ᄃᆡᄒᆞ고 왈,
“너의 슈고로이 왓스나 나ᄂᆞᆫ 가지 아니ᄒᆞ리니, 너의 ᄐᆡ슈의 힘으로ᄂᆞᆫ 날를 잡지 못ᄒᆞᆯ 거시오. 왕명이 나리면 잡혀가리라.”
ᄒᆞ고 조곰도 요동치 아니ᄒᆞ거ᄂᆞᆯ, 장교 등이 감히 햐슈치 못ᄒᆞ여 도라가 ᄐᆡ슈ᄭᅴ 이 ᄉᆞ연을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ᄃᆡ경ᄒᆞ여 토병 오ᄇᆡᆨ을 발ᄒᆞ여 운치의 집을 에워ᄡᆞ고 잡으라 ᄒᆞ며 일변 이 ᄉᆞ연으로 장계ᄒᆞ니, 상이 ᄃᆡ로ᄒᆞᄉᆞ ᄇᆡᆨ관을 모화 의논ᄒᆞ시고 금부로 나ᄅᆡᄒᆞ라 ᄒᆞ시니라.
잇ᄯᆡ 운치 은ᄌᆞ를 어더 음식을 준비ᄒᆞ여 모친ᄭᅴ 드리더니, 홀연 경셩의셔 나명이 나리믈 듯고 졍히 계교를 ᄉᆡᆼ각ᄒᆞᆯᄉᆡ, ᄎᆞ시 금부도ᄉᆞ와 포교 등이 토병을 거ᄂᆞ려 운치의 동졍을 ᄉᆞᆲ펴 잡으랴 ᄒᆞᄂᆞᆫ지라. 운치 먹쇼용을 ᄂᆡ노코 모친더러 왈,
“밧비 이 병의 드쇼셔.”
ᄒᆞ니 부인이 병의 들며 운치 ᄯᅩᄒᆞᆫ 들거ᄂᆞᆯ, 도ᄉᆞ와 포교 등이 고히 녀겨 다라드러 병 부리를 단단히 막아 들고 쥬야로 달녀올ᄉᆡ 병 속의셔 워여 왈,
“ᄂᆡ 난을 피ᄒᆞ여 병 쇽의 드럿거ᄂᆞᆯ 뉘라셔 병 부리를 막아 슘이 막혀 죽ᄀᆡ스니 막은 거슬 ᄲᆡ히라.”
ᄒᆞ거ᄂᆞᆯ, 도ᄉᆡ 쳥이불문ᄒᆞ고 급히 달녀 탑젼의 이르러 운치를 잡던 슈말를 아뢴ᄃᆡ, 상 왈,
“운치 비록 요슐이 이스나 엇지 병 쇽의 들니오?”
ᄒᆞ시니, 운치 병 쇽의셔 소ᄅᆡ 질너 왈,
“갑갑ᄒᆞ오니 병막ᄋᆡ를 ᄲᆞ혀쥬쇼셔.”
ᄒᆞ거ᄂᆞᆯ, 상이 그졔야 운치 병의 든 쥴 아르시고 됴신더러 쳐치ᄒᆞ믈 무르신ᄃᆡ, 졔신이 쥬 왈,
“이놈의 요슐이 불측ᄒᆞ오니 쇼로이 ᄒᆞ다가ᄂᆞᆫ 일흘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뎐지ᄒᆞᄉᆞ 가마의 기름을 ᄭᅳ리고 쇼용병을 너흐니 병 쇽의셔 워여 왈,
“신의 집이 빈한ᄒᆞ와 쥬야 ᄯᅥᆯ고 지ᄂᆡ옵더니 금일은 더운 ᄃᆡ 드러 녹이오니 국은이 망극ᄒᆞ여이다.”
ᄒᆞ거ᄂᆞᆯ, 아ᄎᆞᆷ붓터 늦도록 ᄭᅳᆯ혀 기름이 다 조랏ᄂᆞᆫ지라. 상이 병을 ᄭᆡ치라 ᄒᆞ시니, 그 병이 여러 조각의 나되 아모 것도 업고 병조각마다 다름질ᄒᆞ여 어젼의 나아오며 왈,
“소신 뎐운치 여긔 잇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ᄃᆡ로ᄒᆞᄉᆞ,
“그 죠각을 마하 기름의 ᄭᅳᆯ이라.”
ᄒᆞ시고, 뎐운치 집을 파가져ᄐᆡᆨᄒᆞ라 ᄒᆞ시며 운치를 잡기를 ᄒᆞ실ᄉᆡ, ᄃᆡ신이 쥬 왈,
“이 요젹을 잡을 슈 업ᄉᆞ오니 후환을 덜고져 ᄒᆞ실진ᄃᆡ ᄉᆞ문의 방을 부쳐 ‘운치 ᄌᆞ현ᄒᆞ면 죄를 ᄉᆞᄒᆞ고 관작을 쥬리라’ ᄒᆞᄉᆞ, 만일 운치 ᄌᆞ현ᄒᆞ거든 즁임을 맛겨 다시 그름이 잇거든 죽이미 맛당ᄒᆞᆯ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그 말를 올히 녀기ᄉᆞ 즉시 ᄉᆞ문의 방을 부치되,
‘뎐운치 비록 국가의 득ᄌᆈᄒᆞ엿스나 졔 ᄌᆡ죠을 앗겨 특별이 ᄌᆈ를 ᄉᆞᄒᆞ고 벼ᄉᆞᆯ를 주ᄂᆞ니 밧비 ᄌᆞ현ᄒᆞ라.’ ᄒᆞ니라.
ᄎᆞ셜. 운치 모친을 모시고 산즁의 드러 은ᄌᆞ를 쓰며 구름을 타고 ᄉᆞ방으로 임의 왕ᄂᆡᄒᆞ더니, 일일은 ᄒᆞᆫ 곳의 이른즉 ᄇᆡᆨ발노인이 슬피 울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연고를 무른ᄃᆡ, 노인 왈,
“ᄂᆡ 칠십의 ᄒᆞᆫ낫 ᄌᆞ식 잇더니 ᄋᆡᄆᆡ히 살인ᄌᆈᄉᆔ 되엿기로 셜워ᄒᆞ노라.”
운치 그 ᄋᆡᄆᆡᄒᆞ믈 ᄌᆞ시 무른ᄃᆡ, 노인 왈,
“우리 동니의 왕가란 ᄉᆞ람이 이스되 그 계집의 인물이 고으ᄆᆡ ᄂᆡ ᄌᆞ식이 ᄉᆞ통ᄒᆞ여 왕ᄂᆡᄒᆞ더니, 그 계집이 음난ᄒᆞ여 ᄯᅩ 조가와 통간ᄒᆞ다가 왕가의게 들키어 두 놈이 ᄡᆞ화 셔로 구타ᄒᆞᆯᄉᆡ, ᄂᆡ ᄌᆞ식이 맛ᄎᆞᆷ 갓다가 ᄡᆞ홈을 말녀 조가를 보ᄂᆡ엿더니, 왕개 즉시 죽으ᄆᆡ 그 ᄉᆞ촌이 관가의 고ᄒᆞ여 살인을 이루니, 조가ᄂᆞᆫ 양문긔의 문ᄀᆡᆨ이라 결련이 이셔 버셔나고, 내 ᄌᆞ식이 살인ᄒᆞ므로 문셔를 만드러 죄ᄉᆔ되엿스ᄆᆡ 이갓치 셜워ᄒᆞ노라.”
운치 왈,
“진실노 그러ᄒᆞᆯ진ᄃᆡ ᄂᆡ 맛당이 무ᄉᆞᄒᆞ게 ᄒᆞ리라.”
ᄒᆞ고 노인을 니별ᄒᆞᆫ 후의 몸을 흔드러 일진쳥풍이 되여 양문긔의 집의 가니, ᄎᆞ시 양문긔 외당의셔 거울를 ᄃᆡᄒᆞ여 얼골를 보거ᄂᆞᆯ, 운치 ᄯᅩ 변ᄒᆞ여 왕개 되여 겻ᄒᆡ 셧스니 양문긔 고히 녀겨 거울를 거두고 도라본즉 아모 것도 업ᄂᆞᆫ지라. ᄉᆡᆼ각ᄒᆞ되,
‘ᄇᆡᆨ쥬의 요얼이 날를 희롱ᄒᆞ니 고히ᄒᆞ도다.’
ᄒᆞ고 다시 거울를 보니, 앗가 뵈던 ᄉᆞ람이 셔셔 고 왈,
“나ᄂᆞᆫ 금번 조가 숀의 죽은 왕ᄉᆡᆼ이라. 상셰 그릇 알고 ᄋᆡᄆᆡᄒᆞᆫ 니가를 가도고 조가를 노흐니, 이제 만일 조가 원슈를 아니 갑하쥬면 ᄂᆡ 그져 잇지 아니ᄒᆞ리라.”
ᄒᆞ고 문득 간 ᄃᆡ 업거ᄂᆞᆯ, 양문긔 ᄃᆡ경ᄒᆞ여 급히 좌긔를 ᄎᆞ리고 조가를 잡아 엄문ᄒᆞᆫ즉, 조개 ᄋᆡᄆᆡᄒᆞ므로 발병ᄒᆞᆯ 즈음의 왕개 드러와 고셩 왈,
“이 불측ᄒᆞᆫ 조가놈아! 무ᄉᆞᆷ 일노 나의 안ᄒᆡ를 겁탈ᄒᆞ고 ᄯᅩ 날를 죽이니 이ᄂᆞᆫ 나의 깁흔 원ᄉᆔ여ᄂᆞᆯ, 네 엇지 ᄋᆡᄆᆡᄒᆞᆫ 니가의게 죄를 도라 보ᄂᆡᄂᆞᆫ다?”
ᄒᆞ고 문득 간ᄃᆡ 업ᄂᆞᆫ지라. 조개 경황ᄒᆞ고 양문긔 ᄯᅩᄒᆞᆫ 놀ᄂᆞ 조가를 엄형츄문ᄒᆞ니, 조개 능히 견듸지 못ᄒᆞ여 ᄀᆡᄀᆡ 승복ᄒᆞ거ᄂᆞᆯ, 즉시 니가를 방숑ᄒᆞ고 조가를 ᄒᆡᆼ형ᄒᆞ니라.
운치 니가를 구ᄒᆞᆫ 후의 구름을 타고 가다가 구버보니 져ᄌᆡ거리의셔 쟝인이 졔두를 붓들고 닷토거ᄂᆞᆯ, 운치 나려와 연고를 무른즉, 일인이 ᄃᆡ 왈,
“졔두를 ᄡᅳᆯ ᄃᆡ 이셔 몬져 갑슬 졍ᄒᆞ엿더니, 져 ᄉᆞ람이 관니 ᄌᆞ셰ᄒᆞ고 아ᄉᆞ가려 ᄒᆞ기로 탓토노라.”
운치 관니를 쇽이려 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그 졔뒤 다 입을 버리고 관니를 물녀 ᄒᆞ거ᄂᆞᆯ, 관니 놀나 다라나더라.
운치 ᄯᅩ ᄒᆞᆫ 곳의 이르니 풍악이 낭ᄌᆞᄒᆞ고 가셩이 분운ᄒᆞ거ᄂᆞᆯ, 운치 좌의 나아가 녜ᄒᆞ여 왈,
“나ᄂᆞᆫ 과ᄀᆡᆨ이러니 졔형의 즐기믈 구경코져 ᄒᆞ노라.”
졔ᄉᆡᆼ이 답녜ᄒᆞ고 셔로 통셩명ᄒᆞᆫ 후의 운치 눈을 드러 ᄉᆞᆲ펴본즉, 창기 십여인이 각각 풍악을 가지고 가ᄉᆞ를 희롱ᄒᆞᄂᆞᆫ 곳의 그 즁의 쇼ᄉᆡᆼ과 셜ᄉᆡᆼ이라 ᄒᆞᄂᆞᆫ ᄉᆞ람이 가장 교만 거오ᄒᆞ거ᄂᆞᆯ, 운치 ᄂᆡᆼ쇼ᄒᆞ고 졔ᄉᆡᆼ으로 슈작ᄒᆞ더니 이윽고 쥬반이 나오거ᄂᆞᆯ, 운치 왈,
“ᄉᆡᆼ이 형의 ᄉᆞ랑을 입어 진찬을 맛보니 감ᄉᆞᄒᆞ도다.”
셜ᄉᆡᆼ 왈,
“우리 비록 빈한ᄒᆞ나 명기와 진찬이 만흐니 형은 쳐음 본듯 ᄒᆞ리라.”
운치 소 왈,
“그러ᄂᆞᆫ ᄒᆞ거니와 오히려 미비ᄒᆞᆫ 거시 만토다.”
셜ᄉᆡᆼ이,
“이 무어시 미비ᄒᆞ뇨?”
운치 왈,
“우션 셔ᄂᆞᆯᄒᆞᆫ 슈박도 업고, ᄉᆡ곰ᄒᆞᆫ 복셩화와 달곰ᄒᆞᆫ 포도도 업스니, 무어시 가즈리오?”
졔ᄉᆡᆼ이 ᄃᆡ소 왈,
“형은 무지각이로다. ᄎᆞ시ᄂᆞᆫ 계츈이라. 이 실과 등이 어듸 이스리오?”
운치 왈,
“일쳐의 온갓 여름이 열녀스믈 보앗노라.”
셜ᄉᆡᆼ 왈,
“그러ᄒᆞ면 형이 이졔 ᄉᆞ올숀냐?”
운치 왈,
“만일 ᄉᆞ오거든 큰 ᄂᆡ기를 시ᄒᆡᆼᄒᆞ라.”
ᄒᆞ고 동ᄌᆞ를 다리고 ᄒᆞᆫ 동산의 가본즉 남게 복셩홰 달녓거ᄂᆞᆯ, 종ᄌᆞ로 ᄒᆞ여곰 남게 올나 ᄯᅡ셔 지이고, 그 아ᄅᆡ 포되 겨ᄌᆞ의 드리윗스ᄆᆡ ᄯᅩ ᄯᅡ셔 지이고, 드을노 나려간즉 슈박이 넛츌의 열녓거ᄂᆞᆯ 이십ᄀᆡ를 ᄯᅡ셔 지이고 도라오니, 졔인이 ᄃᆡ경ᄒᆞ여 먹으며 가장 신긔히 녀기더라.
운치 ᄃᆡᄎᆔᄒᆞᄆᆡ 쇼, 셜 냥ᄉᆡᆼ을 쇼기고져 ᄒᆞ여 냥인을 향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더니, 이윽고 냥인 왈,
“몸이 심히 무겁고 마음이 심히 번난ᄒᆞ니 고이ᄒᆞ도다.”
운치 왈,
“형 등이 방ᄌᆞᄒᆞ거니와 창기ᄂᆞᆫ 불긴ᄒᆞᆫ가 ᄒᆞ노라.”
냥인이 노 왈,
“우리 환ᄌᆡ 아니여든 엇지 창녜 불긴타 ᄒᆞᄂᆞ뇨?”
운치 쇼 왈,
“냥형은 노치 말고 숀을 바지 쇽의 너허 만져 보라.”
ᄒᆞ니 셜ᄉᆡᆼ이 이 말를 듯고 숀으로 만져 보다가 쇼ᄉᆡᆼ더러 왈,
“신랑이 간 ᄃᆡ 업고 판판ᄒᆞ니 이 엇진 일이뇨?”
쇼ᄉᆡᆼ이
“보아지라.”
ᄒᆞ거ᄂᆞᆯ, ᄉᆡᆼ이 ᄂᆡ여 뵈니 과연 아모 것도 업스ᄆᆡ 쇼ᄉᆡᆼ이 ᄯᅩᄒᆞᆫ 제 하물를 만져본즉 역시 그러ᄒᆞᆫ지라. 냥인이 ᄃᆡ경 왈,
“앗가 뎐형이 우리를 조롱ᄒᆞ더니 과연 이런 변이 잇도다. 장찻 엇지ᄒᆞ리오.”
ᄒᆞ며 ᄯᅩ 창기 즁 ᄒᆞᆫ 년이 소문이 간ᄃᆡ 업고 ᄇᆡ 우희 굼기 낫스ᄆᆡ 엇지 ᄒᆞᆯ 쥴 모로거ᄂᆞᆯ, 그 즁의 은ᄉᆡᆼ이라 ᄒᆞᄂᆞᆫ ᄌᆡ 가장 총명 유식ᄒᆞᆫ지라. 문득 ᄭᆡ다라 운치의게 비러 왈,
“아등이 눈이 어두어 형의게 득ᄌᆈᄒᆞ여스니, 바라건ᄃᆡ 형은 용셔ᄒᆞ라.”
운치 왈
“념녀 말면 ᄌᆞ연이 도로 나으리라”
졔ᄉᆡᆼ과 그 년이 깃거ᄒᆞ여 만져본즉 의구ᄒᆞᄆᆡ 모다 치하 왈,
“신션이 강님ᄒᆞ시믈 모로와 하마 병인이 될 번ᄒᆞ엿ᄂᆞ이다”
ᄒᆞ더라.
운치 구름을 타고 동 ᄃᆡ흐로 가다가 보니, ᄒᆞᆫ 곳의셔 슈삼인이 의논 왈,
“장 고직은 착ᄒᆞ고 효ᄒᆡᆼ이 잇ᄂᆞᆫ ᄉᆞ람이라. 만일 ᄋᆡᄆᆡ히 죽으면 앗갑고 참혹다.”
ᄒᆞ며 ᄎᆞ탄ᄒᆞ거ᄂᆞᆯ, 운치 나려와 무른ᄃᆡ, 기인이 ᄃᆡ 왈,
“호됴 고직이 장계창이란 ᄉᆞ람은 어질고 효ᄒᆡᆼ잇고 ᄉᆞᄅᆞᆷ 구졔ᄒᆞ기를 조하ᄒᆞ더니, 졔 문셔 잘못ᄒᆞᆫ 탓스로 졔 쓰지 아니ᄒᆞᆫ 은ᄌᆞ 이쳔 냥을 무변지ᄆᆡ 그 ᄌᆈ로 ᄒᆡᆼ형ᄒᆞᆫ다 ᄒᆞ기로 차탄ᄒᆞ노라.”
ᄒᆞ니 운치 불상이 녀겨 다시 구름을 타고 ᄒᆡᆼ형ᄒᆞᄂᆞᆫ 곳의 가 기다리더니, 과연 ᄒᆞᆫ 쇼년이 슐위의 달녀 오고 그 뒤ᄒᆡ 져믄 계집이 울며 ᄯᅡ르ᄂᆞᆫ지라. 운치 즁인더러 무른즉 과연 장계창이여ᄂᆞᆯ, 동졍을 ᄉᆞᆲ피더니 옥죨이 ᄌᆈ인을 나리와 노코 ᄯᆡ를 웨ᄂᆞᆫ지라. 운치 바람이 되여 장계창의 부쳐를 거두어 가지고 하ᄂᆞᆯ노 올나가니 감형관이 ᄃᆡ경ᄒᆞ여 이ᄃᆡ로 상달ᄒᆞᆫᄃᆡ 상이 놀나시고 됴졍이 의혹ᄒᆞ더라.
운치 집의 도라와 장계창의 부부를 나려노코 약을 푸러 너흔즉 이윽고 ᄭᆡ여 아모란 쥴 모르ᄆᆡ 운치 젼후슈말를 이르고 모친ᄭᅴ 이 ᄉᆞ연을 고ᄒᆞ니라.
운치 ᄯᅩ 구름을 타고 가다가 ᄒᆞᆫ ᄉᆞ람이 통곡ᄒᆞ믈 보고 연고를 무른ᄃᆡ, 기인이 ᄃᆡ 왈,
“나ᄂᆞᆫ 한ᄌᆡ경이려니 부샹을 당ᄒᆞ여 장ᄉᆞᄒᆞᆯ 슈 업고 칠십 노모를 봉양ᄒᆞᆯ 길 업셔 셜워ᄒᆞ노라.”
하니, 운치 긍측히 녀겨 쇼ᄆᆡ로셔 ᄒᆞᆫ 죡ᄌᆞ를 ᄂᆡ여쥬며 왈,
“이 죡ᄌᆞ를 집의 걸고 고직아 불너 ᄃᆡ답ᄒᆞᄂᆞᆫ ᄌᆡ 잇거든 은ᄌᆞ ᄇᆡᆨ냥을 ᄂᆡ라 ᄒᆞ면 쥴 거시니, 그 은ᄌᆞ로 장ᄉᆞ 지니고 ᄯᅩ ᄆᆡ일 ᄒᆞᆫ 냥식만 달나 ᄒᆞ여 노친을 봉양ᄒᆞ되, 만일 더 ᄂᆡ라 ᄒᆞ면 큰일이 날 거시니 부듸 조심ᄒᆞ라.”
ᄒᆞᆫᄃᆡ, 기인이 반신반의ᄒᆞ며 운치의 거쥬 셩명을 뭇고 집의 도라와 죡ᄌᆞ를 펴본즉 아모것도 업고 큰 집 ᄒᆞᆫ나흘 그리고 그 집 압ᄒᆡ 동ᄌᆞ를 그려 열쇠를 ᄎᆡ왓거ᄂᆞᆯ, 기인이 시험ᄒᆞ여 고직아 부른즉 과연 그림 쇽의셔 ᄃᆡ답ᄒᆞ고 나오는지라.
기인이 놀나며 은ᄌᆞ ᄇᆡᆨ 냥을 드리라 ᄒᆞ니 동ᄌᆡ 은ᄌᆞ ᄇᆡᆨ 냥을 ᄂᆡ여 압ᄒᆡ 노커ᄂᆞᆯ, ᄌᆡ경이 그 은ᄌᆞ로 장ᄉᆞ를 지ᄂᆡ고 ᄆᆡ일 고직을 불너 은ᄌᆞ ᄒᆞᆫ 냥식 드리라 ᄒᆞ여 일용을 ᄒᆞ더니, 일일은 쓸ᄃᆡ 이셔 헤오ᄃᆡ,
‘은ᄌᆞ ᄇᆡᆨ 냥을 ᄭᅮ어 쓰면 무ᄉᆞᆷ 관계 이스리오?’
ᄒᆞ고, 고직을 불너 왈,
“쓸ᄃᆡ 이셔 은ᄌᆞ ᄇᆡᆨ 냥을 몬져 ᄭᅮ어 쓰고져 ᄒᆞ노라.”
ᄒᆞᆫᄃᆡ, 고직이 허치 아니ᄒᆞ거ᄂᆞᆯ, ᄌᆡ경이 ᄌᆡ삼 달ᄂᆡ여 이른즉, 고직이 부답ᄒᆞ고 드러가 문을 여ᄂᆞᆫ지라. ᄌᆡ경이 ᄯᅡ라 드러가 은ᄌᆞ ᄇᆡᆨ 냥을 가지고 나오려 ᄒᆞ니 고문이 닷쳣거ᄂᆞᆯ, 일벼일변 놀라 고직을 부르되 ᄃᆡ답이 업ᄂᆞᆫ지라.
ᄌᆡ경이 ᄃᆡ로ᄒᆞ여 발노 문을 박ᄎᆞ더니, ᄎᆞ시 호판이 좌긔ᄒᆞᆯᄉᆡ 고직이 알오ᄃᆡ,
“고 즁의셔 ᄉᆞ람 쇼ᄅᆡ 나오니 가장 고히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호판이 듯고 의괴ᄒᆞ여 하쇽을 모호고 문을 여니, ᄒᆞᆫ 놈이 은ᄌᆞ을 가지고 셧거ᄂᆞᆯ, 하쇽 등이 ᄃᆡ경ᄒᆞ여 문 왈,
“네 엇던 도젹이완ᄃᆡ 이곳의 드러왓ᄂᆞ뇨?”
ᄌᆡ경이 노 왈,
“너의ᄂᆞᆫ 엇던 ᄉᆞ람이완ᄃᆡ 남의 고 즁의 드러와 이럿틋 ᄒᆞᄂᆞ뇨?”
ᄒᆞ거ᄂᆞᆯ, 하쇽 등이 ᄌᆡ경을 결박ᄒᆞ고 호판ᄭᅴ 알왼ᄃᆡ, 호판이 ᄌᆡ경을 계하의 ᄭᅳᆯ니고 ᄭᅮ지지니, 한개 그졔야 ᄉᆞᆲ펴본즉 졔집이 아니오 곳 관ᄀᆡ라. ᄃᆡ경ᄒᆞ여 왈,
“ᄂᆡ 엇지 이곳의 왓ᄂᆞᆫ고? 이 ᄭᅮᆷ인가 상신가?”
ᄒᆞ며 아모란 쥴 모로거ᄂᆞᆯ, 호판 왈,
“네 고 즁의 드러와 은을 가져가려 ᄒᆞᄂᆞᆫ ᄌᆈᄂᆞᆫ 죽엄즉 ᄒᆞ거니와 네 당뉴를 다 알외라.”
ᄒᆞ니, 한개 젼후곡졀를 다 고ᄒᆞᆫᄃᆡ 호판이 그 죡ᄌᆞ 출쳐를 무르니 한개 뎐운치의 ᄉᆞ연을 알왼ᄃᆡ, 호판 왈,
“뎐운치를 어늬 ᄯᆡ의 보앗ᄂᆞᆫ다?”
한개 왈,
“보완 지 ᄉᆞ오삭이오, 그 집은 남셔부라 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호판이 이의 한가를 가도고 인ᄒᆞ여 뉴고를 번고ᄒᆞᆫ즉 은ᄌᆞᄂᆞᆫ 다 업고 쳥ᄀᆡ고리 가득ᄒᆞ고, ᄯᅩ 다른 고를 본즉 돈은 업고 누른 ᄇᆡ얌이 가득 셔렷거ᄂᆞᆯ, 호판아 고히 녀겨 이 연유를 상달ᄒᆞᆫᄃᆡ, 상이 ᄃᆡ경ᄒᆞᄉᆞ 졔신을 모화 읜논ᄒᆞ실ᄉᆡ, 각 창관이 쥬하되,
“창고의 ᄡᆞᆯ이 변ᄒᆞ여 버러지 즘ᄉᆡᆼ이 되엿ᄂᆞ이다.”
ᄒᆞ며, ᄯᅩ 각 영문이 쥬ᄒᆞ되,
“고 즁 군긔 다 업고 나모가지만 ᄊᆞ혓ᄂᆞ이다.”
ᄒᆞ며, 차지ᄂᆡ관이 쥬ᄒᆞ되,
“ᄒᆡ물이 변ᄒᆞ여 ᄉᆡᆼ션이 되엿ᄂᆞ이다.”
ᄒᆞ며, 궁녜 쥬ᄒᆞ되,
“궁녀 등의 죡도리 변ᄒᆞ여 금가마귀 되여 나라가고, ᄂᆡ젼의 큰 범이 드러와 궁인을 ᄒᆡ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ᄃᆡ경ᄒᆞᄉᆞ 궁노슈를 발ᄒᆞ여 ᄂᆡ젼의 드러가본즉 궁녀마다 큰 범을 타시ᄆᆡ 궁노를 발치 못ᄒᆞ고 이 ᄉᆞ연을 상ᄭᅴ 쥬ᄒᆞᆫᄃᆡ, 상이 진노ᄒᆞ사 궁녀 아오로 쏘라 ᄒᆞ시니, 궁노ᄉᆔ 드러가 일시의 쏘려 ᄒᆞᆫ즉 흑운이 이러나며 범 탄 궁녜 다 구름의 ᄡᆞ이여 하ᄂᆞᆯ노 올나가ᄂᆞᆫ지라. 상 왈,
“이ᄂᆞᆫ 다 뎐운치의 요술이니 이놈을 잡아야 국ᄀᆡ ᄐᆡ평ᄒᆞ리라.”
ᄒᆞ시더니, 호판이 쥬ᄒᆞ되,
“가둔 도젹이 ᄯᅩᄒᆞᆫ 뎐운치 동ᄂᆔ니 급히 죽여지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의윤ᄒᆞᄉᆞ 한ᄌᆡ경을 ᄒᆡᆼ형ᄒᆞ려 ᄒᆞᆯᄉᆡ, 문득 광풍이 ᄃᆡ작ᄒᆞ며 ᄌᆡ경이 간ᄃᆡ업스니, 이ᄂᆞᆫ 운치 구ᄒᆞ미러라.
ᄎᆞ설. 운치 두루 다니다가 ᄉᆞ문의 방 부치믈 보고 ᄂᆡᆼ쇼ᄒᆞ며 궐하의 나아가 워여 왈,
“쇼신 뎐운치 ᄌᆞ현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졍원이 쥬ᄒᆞᆫᄃᆡ, 상이 혜오시ᄃᆡ,
‘이놈 환슐이 비상ᄒᆞ여 도쳐 작난ᄒᆞ니 ᄎᆞ라리 벼ᄉᆞᆯ를 쥬어 달ᄂᆡ고 만일 다시 작변ᄒᆞ거든 죽이리라.’
ᄒᆞ시고, 입시ᄒᆞ라 ᄒᆞ시니, 운치 드러와 복디ᄒᆞ거ᄂᆞᆯ, 상 왈,
“네 ᄌᆈ상를 아ᄂᆞᆫ다?”
운치 부복 사ᄌᆈ 왈,
“신의 ᄌᆈ 만ᄉᆞ무셕이오니 무ᄉᆞᆷ 말ᄉᆞᆷ을 알외리잇가?”
상 왈,
“네 ᄌᆡ조를 앗겨 ᄌᆈ를 ᄉᆞᄒᆞ고 벼ᄉᆞᆯ를 쥬ᄂᆞ니, 너ᄂᆞᆫ 모로미 츙셩을 다ᄒᆞ라.”
ᄒᆞ시고 션젼관 ᄉᆞ복 ᄂᆡ승을 졔슈ᄒᆞ시니, 운치 ᄉᆞ은ᄒᆞ고 믈너와 ᄉᆞ쳐를 졍ᄒᆞ고 궐ᄂᆡ의 입직ᄒᆞᆯᄉᆡ 션젼관들이 조ᄉᆞ 보ᄎᆡ기를 심히 ᄒᆞ여 퇴치기를 ᄎᆞ례로 ᄒᆞ거ᄂᆞᆯ, 운치 가마니 망쥬셕을 ᄲᆞ혀다가 퇴를 맛치니, 션젼관의 퇴 잡은 숀바닥이 맛최여 알파 능히 치지 못ᄒᆞᄆᆡ, 이후ᄂᆞᆫ 퇴치기를 그치니라.
이러구러 슈월이 되니 션젼관들이 하인을 분부ᄒᆞ여 허참ᄒᆞ기를 ᄌᆡ촉ᄒᆞ니, 운치 왈,
“명일 평명의 ᄇᆡᆨᄉᆞ졍으로 졔진ᄒᆞ시게 ᄒᆞ라.”
ᄒᆞ니라. 익일의 모든 션젼관이 쥰총을 타고 나아오며 ᄉᆞᆲ펴본즉, 푸른 차일은 반공의 쇼삿고 ᄎᆡᄉᆡᆨ 포진은 좌우의 버렷ᄂᆞᆫᄃᆡ ᄆᆞᆰ은 풍악이며 풍비ᄒᆞᆫ 음식이 가장 번화ᄒᆞ더라.
졔인이 ᄎᆞ례로 좌졍ᄒᆞᆫ 후의 상을 드려 잔을 날녀 반ᄎᆔᄒᆞᄆᆡ, 운치 왈,
“금일 쳥즁이 모다 즐길ᄉᆡ 무변의 노름이 가장 무미ᄒᆞ니, 원컨ᄃᆡ 젼일 친ᄒᆞ던 계집을 다려오미 엇더ᄒᆞ뇨?”
졔인이 ᄎᆔ즁의 가장 깃거 왈,
“뎐조ᄉᆞ의 이런 호긔 잇ᄂᆞᆫ 쥴 아지 못ᄒᆞ엿ᄂᆞ니, 그ᄃᆡᄂᆞᆫ ᄌᆡ죠ᄃᆡ로 ᄒᆞ라.”
운치 즉시 하인을 다리고 나ᄂᆞᆫ 다시 남문으로 드러가거ᄂᆞᆯ, 졔인 왈,
“뎐조ᄉᆡ ᄒᆡᆼᄉᆡ 이럿틋 긔특ᄒᆞ니, 죡히 큰 도젹이라도 감당ᄒᆞ리라.”
ᄒᆞ고 칭찬ᄒᆞ더니, 오ᄅᆡ지 아니ᄒᆞ여 운치 무슈ᄒᆞᆫ 계집을 모라와 장 밧긔 두고 다시 큰 샹을 드려 즐길ᄉᆡ, 운치 나아와 왈,
“쳥말이 쳥즁 분부를 드러 계집을 다려왓스니, 각각 ᄒᆞᆫ나식 압ᄒᆡ 두어 흥을 도도미 엇더ᄒᆞ뇨?”
졔인이 다 좃타 ᄒᆞ거ᄂᆞᆯ, 운치 몬져 ᄒᆞᆫ 계집을 불너 ᄒᆡᆼ슈 압ᄒᆡ 안치며 왈,
“너ᄂᆞᆫ ᄯᅥ나지 말고 착실이 슈쳥ᄒᆞ라.”
ᄒᆞ고 ᄎᆞ례로 ᄒᆞᆫ나식 안치니, 이ᄂᆞᆫ 다 션젼관의 안ᄒᆡ라. 모든 션젼관이 셔로 알ᄭᅡ 두려ᄒᆞ며 아모 말도 못 ᄒᆞ고 심즁의 ᄃᆡ로ᄒᆞ여 문득 샹을 물니고 각각 말를 ᄂᆡ여 타고 급급히 도라가니, 하인 등은 이 ᄯᅳᆺ을 모로고 다 의괴ᄒᆞ더라.
션젼관들이 각 집으로 도라오니, 혹 급보를 젼ᄒᆞ라 오ᄂᆞ 니도 이스며, 혹 쳥심환을 구ᄒᆞ라 약계로 가ᄂᆞ 니도 이스며, 혹 의원을 쳥ᄒᆞ여 ᄉᆞ관을 쥬ᄂᆞ 니도 이스며, 혹 방샹 통곡ᄒᆞᄂᆞ 니도 이셔, 집집이 창황 분쥬ᄒᆞᄆᆡ, 션젼이 연고를 무른즉, 다 부인 샹ᄉᆡ라.
김션젼은 집의 도라온즉 시비 고 왈,
“부인이 앗가 의복을 마르시다가 홀연 별셰ᄒᆞ엿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김션젼이 ᄃᆡ로 왈,
“이거시 ᄇᆡᆨᄉᆞ졍 허참 노름의 창기 되어, 뎐가 놈을 부동ᄒᆞ여 와셔 만좌 즁의 욕을 뵈니, 엇지 ᄉᆞ죡 부녀의 쇼ᄒᆡᆼ이 여ᄎᆞᄒᆞ리오? 나ᄂᆞᆫ 벼ᄉᆞᆯ도 못 하고 문호를 망ᄒᆞ니, 통한ᄒᆞ믈 엇지 측냥ᄒᆞ리오?”
ᄒᆞ더니, 문득 시비 급보 왈,
“부인이 ᄭᆡ여난다.”
ᄒᆞ거ᄂᆞᆯ, 션젼이 노를 그치고 급히 ᄂᆡ당으로 드러가니, 부인이 이러 안즈며 왈,
“쳡이 앗가 잠간 조으더니, 홍포 입은 ᄌᆡ 불문시비ᄒᆞ고 쳡을 잡아ᄂᆡ며 황의 입은 하인이 다라드러 장옷슬 쓰이고 말를 ᄐᆡ와 어늬 곳으로 가본즉, 날 갓튼 부인이 무슈ᄒᆞ여 아모리 ᄒᆞᆯ 쥴 몰나ᄒᆞ더니, 뎐션젼이란 놈이 날를 ᄭᅩᆨᄯᅴ ◯허 샨공 압ᄒᆡ 안치며, ‘착실이 슈쳥ᄒᆞ라’ ᄒᆞ고, ᄎᆞ례로 한나식 안친 후의 션젼관들이 열좌ᄒᆞ여 샹을 바닷다가 별안간의 상공이 노ᄉᆡᆨ을 ᄯᅴ여 이러셔며 말ᄭᅴ 올나 도라가ᄆᆡ 다른 ᄉᆞ람드리 안을 도라보지 아니ᄒᆞ고 노긔 발발ᄒᆞ여 다 흣터지니, 쳡도 앗가 계집들과 함긔 몰니여 방황ᄒᆞ다가 ᄭᆡ다르니, 남가일몽이라. 집안ᄉᆞ람들이 날를 죽은 쥴노 알고 방샹 통곡ᄒᆞ니, 그런 변괴 어듸 이스리오?”
ᄒᆞ거ᄂᆞᆯ, 김션젼이 이 말을 듯고 어히업셔ᄒᆞ며 모든 션젼관이 불승통분 왈,
“ᄃᆡ역부도 뎐운치 놈이 닙죠ᄒᆞ여 우리 등을 욕을 뵈니, 어ᄂᆡ ᄯᆡ 이놈을 죽여 이 한을 셜치ᄒᆞ리오?”
ᄒᆞ더라.
뎐운치 모든 션젼관을 쇽이고 도라와셔 혜오ᄃᆡ,
‘ᄂᆡ 나라ᄒᆡ 죽을 ᄌᆈ를 면ᄒᆞ고 도로혀 벼ᄉᆞᆯ를 바드니 쳔은이 망극ᄒᆞᆫ지라. 맛당히 회과쳔션ᄒᆞ여 츙셩을 극진히 ᄒᆞ리라.’
ᄒᆞ고, ◯◯◯◯ᄒᆞ며 직ᄉᆞ를 다ᄉᆞ리며 ᄉᆞ복마를 신칙ᄒᆞ여 말이 ᄉᆞᆯᄶᅵ고 병이 업스니, 죠뎡이 긔특이 녀기더라.
각셜. 가달산의 염쥰이라 ᄒᆞᄂᆞᆫ ᄌᆡ 이스되 용ᄆᆡᆼ이 과인ᄒᆞ고 무예 츌즁ᄒᆞᆫ지라. 강도 슈쳔을 모화 산ᄎᆡ를 이루고 촌가의 노략ᄒᆞ며, 각 읍을 쳐 군긔, 뎐냥을 탈ᄎᆔᄒᆞ며 ᄉᆞ람을 살ᄒᆡᄒᆞ니, 각 읍이 쇼요ᄒᆞᆫ지라. 감ᄉᆡ 이 연유를 장계ᄒᆞᆫᄃᆡ, 상이 크게 근심ᄒᆞᄉᆞ 졔신을 모화 의논 왈,
“도젹이 이럿틋 강셩ᄒᆞ니, 뉘 능히 도젹을 쇼멸ᄒᆞ리오?”
ᄒᆞ시되, 감히 ᄃᆡ답ᄒᆞᆯ ᄌᆡ 업더니, 문득 일인이 츌반 쥬 왈,
“신이 텬은을 입ᄉᆞ오미 망극ᄒᆞ온지라. 비록 무ᄌᆡᄒᆞ오나 염쥰의 머리를 버혀 젼하의 금심을 덜가 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보시니 이ᄂᆞᆫ 뎐운치라. ᄃᆡ희ᄒᆞᄉᆞ 졔신더러 문 왈,
“경 등 소견의ᄂᆞᆫ 엇더ᄒᆞ뇨?”
졔신이 다 맛당ᄒᆞ믈 쥬ᄒᆞᆫᄃᆡ, 상이 왈,
“군마를 언마ᄂᆞ 죠발ᄒᆞᆯ고?”
운치 ᄃᆡ 왈,
“젹셰 크다 ᄒᆞ오니 신이 홀노 나아가 젹셰를 탄비ᄒᆞ온 후의 동병ᄒᆞ미 죠흘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윤허ᄒᆞ시고 인검을 쥬ᄉᆞ 임의 호령ᄒᆞ라 ᄒᆞ시니, 운치 ᄉᆞ은 퇴죠ᄒᆞ여 익일의 ◯◯ᄉᆡ ᄎᆞ야의 구름을 타고 남셔부의 가셔 모친을 뵈옵고 왕명을 밧ᄌᆞ와 젹셰를 탐지ᄒᆞ라 가ᄂᆞᆫ 연유를 고ᄒᆞ니, 부인이 경계 왈,
“젹셰 허실를 모로고 쇼루히 드러가미 만분 위ᄐᆡᄒᆞ니, 극진이 조심ᄒᆞ여 군친의 바라믈 져바리지 말나.”
ᄒᆞ거ᄂᆞᆯ, 운치 슈명ᄒᆞ고 경ᄉᆞ로 도라와 날이 ᄉᆡᄆᆡ 포교 등 십여인을 다리고 발ᄒᆡᆼᄒᆞ여 감영의 이르러 포교 등을 머믈너 두고 홀노 인검을 가지고 몸을 흔드러 변ᄒᆞ여 슈리되여 가달산으로 드러가보니, 염쥰이 엄연◯ 일산을 밧고 ᄇᆡᆨ총마를 탓시며 ᄎᆡ의 홍상ᄒᆞᆫ 미녀를 좌우의 셰우고 죵ᄌᆞ ᄇᆡᆨ여명을 거ᄂᆞ려 산ᄒᆡᆼᄒᆞ더니, 문득 염쥰이 분부ᄒᆞ되,
“오ᄂᆞᆯ은 각 도의 갓던 장ᄉᆞ 등이 도로올 거시니 명일의 큰 쇼를 십필만 잡고 잔치ᄒᆞᆯ 긔구를 ᄎᆞᆯ히라.”
하ᄂᆞᆫ지라. 운치 염쥰을 ᄉᆞᆲ펴본즉, 긔골이 장ᄃᆡᄒᆞ고 낫빗치 ᄇᆞᆰ고 눈이 방울 갓고 슈염이 바늘를 뭇거 ᄉᆡ운 듯ᄒᆞ니, 진짓 일셰 호걸이여ᄂᆞᆯ, 운치 문득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고 나모닙흘 훌터 신병을 ᄆᆡᆫ드러 창검을 들니고 긔치를 버려 진을 굿게 치고 운치 머리의 쌍봉 투구를 쓰고 몸의 호금 젼포를 입엇스며 인검을 들고 오츄마를 타고 동구를 ᄭᅢ쳐 드러가보니 셩문을 구지 다닷거ᄂᆞᆯ, 운치 진언을 념ᄒᆞᆫ즉 셩문이 졀노 열니ᄂᆞᆫ지라. 말를 모라 드러가며 좌우를 ᄉᆞᆲ펴보니, 빗ᄂᆞᆫ 집이 두루 버러 잇고 물ᄉᆡᆨ이 십분 번화ᄒᆞ더라. 운치 ᄉᆞ면을 들너본 후의 변신ᄒᆞ여 슈리 되여 후원의 드러가본즉, 염쥰이 황금 교의에 안고 졔장을 좌우의 안치고 그 뒤ᄒᆡ 젼각의셔 미녀 슈ᄇᆡᆨ인이 열좌ᄒᆞ여 잔을 밧거ᄂᆞᆯ, 운치 그 동졍을 보고져 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무슈ᄒᆞᆫ 슈리 하ᄂᆞᆯ노 덥혀 나려와 졔인의 압ᄒᆡ 노힌 샹을 다 거두어가지고 즁텬의 ᄯᅥ 올나가며 광풍이 ᄃᆡ작ᄒᆞ여 모ᄅᆡ 날니며 돌이 다름질ᄒᆞ니, 좌즁이 ᄃᆡ경하여 눈을 ᄯᅳ지 못ᄒᆞ고 바람의 불니여 쓰러지며 ᄎᆞ일과 ◯◯◯물이 다 나라 공즁의 오르니, 염쥰은 넉시 업셔 언덕의 나무등걸를 붓들고 졍신을 차리지 못ᄒᆞ며 모든 군ᄉᆞᄂᆞᆫ ᄯᅥᆨ과 고기를 들고 표풍ᄒᆞ여 딍굴딍굴 구울며 혹 ᄯᅩᆼ물도 토ᄒᆞᄂᆞᆫ지라. ᄉᆞ시붓터 오시가지 분분ᄒᆞ다가 염쥰과 졔 장죨이 겨우 졍신을 ᄎᆞ려 보니 문득 ᄇᆡᆨ셜이 담아붓ᄂᆞᆫ 다시 나려 슌식간의 십여장이 ᄊᆞ히ᄆᆡ 눈을 ᄯᅳ지 못ᄒᆞ여 아모리 ᄒᆞᆯ 쥴 몰나 황황ᄒᆞ더니 문득 바람이 그치며 눈 믈이 ᄒᆞᆫ 졈도 업ᄂᆞᆫ지라.
염쥰이 ᄃᆡ쳥의 나와 숄발을 흔드러 장죨를 모화 고히ᄒᆞᆫ ᄌᆡ변을 셔로 놀난ᄒᆞ더니, 문득 문죨이 보ᄒᆞ되,
“일원 ᄃᆡ장이 군ᄉᆞ를 모라 동문을 ᄭᆡ치고 드러온다.”
ᄒᆞ거ᄂᆞᆯ, 염쥰이 ᄃᆡ경ᄒᆞ여 군ᄉᆞ를 ᄌᆡ쵹ᄒᆞ여 긔셰를 졍졔ᄒᆞ고 진젼의 졍창 츌마ᄒᆞ니, 운치 ᄃᆡ호 왈,
“너는 엇던 놈이완ᄃᆡ 강악을 밋고 산즁의 둔ᄎᆔᄒᆞ여 군현을 침노ᄒᆞ며 ᄇᆡᆨ셩을 살ᄒᆡᄒᆞᄂᆞᆫ다? 너 갓튼 ᄌᆔ 무리를 다 잡아 국법을 졍히 ᄒᆞ리니, 녜 셩명을 앗기거든 일즉 항복ᄒᆞ여 텬명을 슌슈 ᄒᆞ여.”
염쥰이 ᄃᆡ로 즐 왈,
“ᄂᆡ 응현슌인ᄒᆞ여 장ᄎᆞᆺ 무도ᄒᆞᆫ 님군을 업시ᄒᆞ고 도탄의 든 ᄇᆡᆨ셩을 건지고ᄌᆞ ᄒᆞ거ᄂᆞᆯ, 네 엇지 감시 날를 항거ᄒᆞᄂᆞᆫ다?”
말를 맛치며 ᄂᆡ다라 냥ᄆᆡ 교봉ᄒᆞ여 슈십여 합의 이르러 염쥰의 창날은 일광을 가리오고 운치의 검광은 반공의 무지게 되엿스이, 진짓 냥회 공산의셔 밥을 닷토며 쌍뇽이 벽ᄒᆡ의셔 여의쥬를 닷토ᄂᆞᆫ 형상이라. 냥장의 졍신이 졈졈 씩씩ᄒᆞ여 승부를 미결ᄒᆞ여 날이 이믜 져물ᄆᆡ 냥진이 ᄌᆡᆼ을 쳐 군을 거두니라. 염쥰이 진의 도라오ᄆᆡ 졔장이 치하 왈,
“작일 괴변을 맛ᄂᆞᆫ 마음이 놀나스되 금일의 범 갓튼 장슈를 능히 ᄃᆡ젹ᄒᆞ니 하ᄂᆞᆯ이 도으시미여니와 젹장의 용ᄆᆡᆼ이 ᄯᅩᄒᆞᆫ 졀뉸ᄒᆞ니 장군은 경젹지 마르쇼셔.”
ᄒᆞ거ᄂᆞᆯ, 연쥰이 쇼 왈,
“젹장이 비록 용ᄆᆡᆼᄒᆞ나 ᄂᆡ 엇지 져를 두리리오? 명일은 결단코 운치를 잡고 바로 도셩으로 향ᄒᆞ리라.”
ᄒᆞ고 익일의 진문을 열고 염준이 출◯ ᄃᆡ호 왈,
“뎐운치는 ᄲᆞᆯ니 나와 나의 칼를 바드라. 금일은 ◯◯◯ 승부를 결ᄒᆞ리라.”
ᄒᆞ며 좌우츙돌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를 ᄂᆡ모라 칼를 츔츄어 바로 염쥰을 ᄎᆔᄒᆞᆯᄉᆡ, 삼십여 합의 이르되 염쥰의 창법이 일호 차착이 업ᄂᆞᆫ지라. 운치 혜오ᄃᆡ,
‘무예로ᄂᆞᆫ 염쥰을 당치 못ᄒᆞ리라.’
ᄒᆞ고, 몸을 흔드러 졍몸은 공즁의 오르고 거즛몸은 염쥰을 ᄃᆡ젹ᄒᆞ게 ᄒᆞ고 크게 워여 왈,
“ᄂᆡ 평ᄉᆡᆼ의 살ᄉᆡᆼ을 아니ᄒᆞ더니, 네 이졔 텬명을 거역ᄒᆞᄆᆡ ᄂᆡ 마지못ᄒᆞ여 너를 죽이ᄂᆞ니, 날를 원치 말나.”
ᄒᆞ고, 칼를 드러 염쥰을 치려 ᄒᆞ다가 다시 ᄉᆡᆼ각ᄒᆞ되,
‘ᄂᆡ 살ᄉᆡᆼᄒᆞ기를 엇지 죨연이 ᄒᆞ리오? 맛당이 이놈을 ᄉᆡᆼ금ᄒᆞ리라.’
ᄒᆞ고, 공즁의 올나 칼를 번득여 급히 워여 왈,
“ᄂᆡ ᄌᆡ죠를 보라.”
ᄒᆞ니 염쥰이 ᄃᆡ경ᄒᆞ여 하ᄂᆞ를 우러러본즉 ᄒᆞᆫ ᄯᅦ구름 쇽의 번ᄀᆡ 이러나니, 이ᄂᆞᆫ 번ᄀᆡ 아니오 운치의 검광이라. ᄃᆡ경실ᄉᆡᆨᄒᆞ여 젹진으로 도라가려 ᄒᆞ더니, 압ᄒᆡ 운치 칼를 드러 길를 막으며 뒤ᄒᆡ ᄯᅩ 운치 ᄯᆞ르며 좌우의 ᄯᅩᄒᆞᆫ 운치 에워 드러오며 머리 우희 운치 구름을 타고 칼츔 추어 염쥰의 머리를 범ᄒᆞᄂᆞᆫ지라. 염쥰의 졍신이 어즐ᄒᆞ여 마차의 ᄯᅥ러지거ᄂᆞᆯ, 운치 구름의 나려와 거즛 운치로 군ᄉᆞ를 호령ᄒᆞ여 염쥰을 결박ᄒᆞ여 본진으로 보ᄂᆡ고, 운치ᄂᆞᆫ 말를 달녀 젹진을 츙살ᄒᆞ니, 젹진 장죨이 염쥰의 ᄉᆞ로잡히믈 보고 숀을 뭇거 항복ᄒᆞ거ᄂᆞᆯ, 운치 젹진 장죨를 계하의 ᄭᅳᆯ니고 효유ᄒᆞ여 왈,
“여등이 반젹을 도아 텬명을 항거ᄒᆞ니, 그 ᄌᆈ 만ᄉᆞ무셕이로ᄃᆡ ᄂᆡ 특별이 ᄉᆞᄒᆞᄂᆞ니, 여등은 고향의 도라가 농업을 힘쎠 냥민이 되게 ᄒᆞ라.”
젹장 등이 고두ᄌᆡᄇᆡᄒᆞ고 각각 허여지ᄆᆡ, 녯날 장ᄌᆞ방이 계명산 츄야월의 니향가 ᄒᆞᆫ 곡죠를 슬피 부러 강동 ᄌᆞ졔 고향을 ᄉᆡᆼ각ᄒᆞ여 흣터짐과 갓더라.
운치 염쥰의 ᄂᆡ실의 드러가 미녀 슈ᄇᆡᆨ을 다 노하 각각 졔집으로 도라보ᄂᆡ고, 각 진으로 도라와 장ᄃᆡ의 안고 좌우를 명ᄒᆞ여 염쥰◯ ᄃᆡ하의 ᄭᅳᆯ니고, 여셩 ᄃᆡᄆᆡ 왈,
“네 ᄌᆡ죠와 용ᄆᆡᆼ이 이슬진ᄃᆡ 맛당이 갈츙ᄉᆞ군ᄒᆞ여 영춍이 ᄃᆡᄃᆡ로 밋치미 올커ᄂᆞᆯ, 감히 역심을 품어 국가를 쇼요케 ᄒᆞ니, 그 ᄌᆈ를 엇기 요ᄃᆡᄒᆞ리오?”
ᄒᆞ고 무ᄉᆞ를 명ᄒᆞ여 원문 밧긔 참ᄒᆞ라 ᄒᆞ니, 염쥰이 슬피 비러 왈,
“쇼장의 ᄌᆈ상은 이삼죡이 맛당ᄒᆞ오나 장군은 호ᄉᆡᆼ지덕을 드리오시면 맛당이 허믈를 곳쳐 장군을 조츨가 ᄒᆞᄂᆞ이다.”
운치 왈,
“네 진실노 ᄀᆡ과쳔션ᄒᆞᆯ진ᄃᆡ 엇지 아롬답지 아니ᄒᆞ리오?”
ᄒᆞ고, 무ᄉᆞ를 명ᄒᆞ여 ᄆᆡᆫ 거슬 그르고 조흔 말노 위로ᄒᆞ여 졔 고향으로 도라보ᄂᆡ고 신병ᄒᆞ온ᄃᆡ, 상이 인견ᄒᆞᄉᆞ 파젹ᄒᆞᆫ 슈말을 무르시니, 운치 ᄌᆞ쵸지죵을 ᄌᆞ셔히 알왼ᄃᆡ, 상이 무슈히 칭찬ᄒᆞ시고 샹ᄉᆞ를 만히 ᄒᆞ시니라.
ᄎᆞ셜. 운치 경셩의 도라온 후의 됴졍이 다 와셔 운치를 보고 셩공ᄒᆞ믈 치하ᄒᆞ되, 홀노 션젼관이 일인도 와보ᄂᆞ 니 업스니, 이ᄂᆞᆫ ᄇᆡᆨᄉᆞ졍 허참시의 욕 뵈던 혐의러라. 운치 다시 쇽이고져 ᄒᆞ더니, 일일은 ᄉᆞ경 ᄯᆡ의 월ᄉᆡᆨ이 죠요ᄒᆞ여 벽공의 열졈 운이 업ᄂᆞᆫ지라. 운치 오운을 타고 황건녁ᄉᆞ와 이ᄆᆡ망냥 등을 다 모호고 신장을 불너 분부ᄒᆞ되,
“ᄲᆞᆯ니 가 모든 션젼관을 잡아오라.”
ᄒᆞ니 신장이 쳥녕ᄒᆞ고 가더니 이윽고 다 잡아왓거ᄂᆞᆯ, 운치 구름교의에 안고 좌우의 신장 등을 버려 셰우고 등쵹이 휘황ᄒᆞᆫᄃᆡ, 운치 녀셩 왈,
“황건녁ᄉᆞᄂᆞᆫ 여듸 잇ᄂᆞ뇨? 모든 ᄌᆈ인을 잡아드리라.”
ᄒᆞ니 녁ᄉᆞ 등이 일시에 쳥녕ᄒᆞ고 각각 ᄒᆞᆫ나씩 나입ᄒᆞᆫᄂᆞᆫ지라.
션젼관들이 황겁ᄒᆞ여 ᄯᅡᄒᆡ 업듸여 치미러본즉, 귀왕과 신장이 좌우의 나렬ᄒᆞ여 위의 심히 엄슉ᄒᆞᆫ 곳에 운치 고셩 ᄃᆡᄆᆡ 왈,
“ᄂᆡ 젼일에 희롱코져 ᄒᆞ여 그ᄃᆡ의 부인을 잠간 욕되게 ᄒᆞ여스나 엇지 그러틋 함혐ᄒᆞ여 날를 쇼ᄃᆡᄒᆞ미 심ᄒᆞ뇨? ᄂᆡ 일즉 여등을 잡아다가 지옥으로 보ᄂᆡ고져 ᄒᆞ되, ᄂᆡ 밤이면 텬샹 벼ᄉᆞᆯ에 다ᄉᆞᄒᆞ고 나지면 국가 쇼임의 골몰ᄒᆞ기로 지금 쳔연ᄒᆞ엿거니와, 이졔ᄂᆞᆫ 마지못ᄒᆞ여 너의 등을 풍도옥에 보ᄂᆡ여 고ᄒᆡᆼ을 격거 ᄉᆞ람을 만모ᄒᆞ던 ᄌᆈ를 쇽ᄒᆞ게 ᄒᆞ노라.”
ᄒᆞ고 말를 맛치며 녁ᄉᆞ를 블너 왈,
“너의 이 ᄌᆈ인을 압녕ᄒᆞ여 풍도옥의 가셔 염왕의게 부치되, 이 ᄌᆈ인을 디옥에 가도와 팔만겁을 지나거든 업츅이를 ᄆᆡᆫ드러 보ᄂᆡ라.”
ᄒᆞ거ᄂᆞᆯ, 모든 션젼관이 이 말를 드르ᄆᆡ 졍신이 더욱 ᄯᅥᆯ니고 혼ᄇᆡᆨ이 몸의 붓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슬피 비러 왈,
“우리 등이 암ᄆᆡᄒᆞ여 ᄌᆈ를 범ᄒᆞ여스니, 바라건ᄃᆡ 동뇨지의를 ᄉᆡᆼ각ᄒᆞ여 ᄌᆈ를 용셔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운치 침음양구의 왈,
“ᄂᆡ 여등을 풍도에 보ᄂᆡ여 고ᄒᆡᆼ을 격계 ᄒᆞᆯ 거시로ᄃᆡ, 젼일 안면을 고렴ᄒᆞ여 아직 십분 안셔ᄒᆞ거니와, 일후를 보아 쳐치ᄒᆞ리라.”
ᄒᆞ며
“모라 ᄂᆡ치라.”
ᄒᆞ니 모든 션젼관이 문득 ᄭᆡ다르ᄆᆡ 남가일몽이라. 일신에 ᄯᅡᆷ이 흘너 금침이 져졋고 졍신이 아득한지라. 그후의 모든 션젼관이 쳥즁의 모혀 그날 몽ᄉᆞ를 이른즉 모다 여출일구여ᄂᆞᆯ, ᄎᆞ후로 운치를 ᄃᆡ졉ᄒᆞ미 각별 극진ᄒᆞ더라.
ᄎᆞ셜. 일일은 상이 호판더러 문 왈,
“젼일 호죠의 은과 돈이 다 변ᄒᆞ엿다 ᄒᆞ더니 이졔ᄂᆞᆫ 엇더ᄒᆞ더뇨?”
호판이 ᄃᆡ 왈,
“젼일과 그ᄃᆡ로 그져 잇ᄂᆞ이다.”
ᄒᆞᆫᄃᆡ, 상이 가장 근심ᄒᆞ시거ᄂᆞᆯ, 운치 츌반 쥬 왈,
“원컨ᄃᆡ 신이 각쳐 창고의 ᄌᆡ변을 ᄌᆞ셰히 탐지ᄒᆞ와 탑젼의 알외고져 ᄒᆞᄂᆞ이다.”
상이 의윤ᄒᆞ신ᄃᆡ, 운치 즉시 호판과 ᄒᆞᆫ가지로 호죠에 나아가 고문을 열고 본즉 은이 예ᄃᆡ로 잇거ᄂᆞᆯ, 호판이 ᄃᆡ경 왈,
“ᄂᆡ 어졔 번고헐 졔 쳥ᄀᆡ고리만 잇더니 밤사이로 도로 은이 되여스니 가장 고히ᄒᆞ도다.”
ᄒᆞ고 외고를 여러보니 ᄯᅩᄒᆞᆫ 다 의구ᄒᆞ엿고 각 영문의 군긔 다 여젼ᄒᆞ니 모다 놀나고 신긔히 녀기며, 운치 삷펴본 후 탑젼에 그ᄃᆡ로 상달ᄒᆞ온ᄃᆡ, 상이 깃거ᄒᆞ시며 운치의 요슐노 작변ᄒᆞ믈 짐작ᄒᆞ시더라.
잇ᄯᆡ 간의ᄃᆡ뷔 엿ᄌᆞ오ᄃᆡ,
“호셔 ᄯᅡᄒᆡ ᄉᆞ오인이 둔ᄎᆔᄒᆞ여 역모를 의논ᄒᆞᆫ다 ᄒᆞ와 고ᄌᆡ 문셔를 가지고 신의게로 왓ᄉᆞᆸ기 고ᄌᆞ를 가두고 알외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왈,
“과인이 박덕ᄒᆞ여 도젹이 봉긔ᄒᆞ니 엇지 한심치 아니ᄒᆞ리오?”
ᄒᆞ시고, 금부와 포쳥으로 잡으라 ᄒᆞᄉᆞ 즉시 잡아왓거ᄂᆞᆯ, 상이 친문ᄒᆞ실ᄉᆡ, 기즁 ᄒᆞᆫ 놈이 알외ᄃᆡ,
“뎐운치로 님군을 삼아 ᄇᆡᆨ셩을 진졍코져 ᄒᆞ옵더니 이졔 일이 발각ᄒᆞ오ᄆᆡ 만ᄉᆞ무셕이로쇼이다.”
헐ᄉᆡ, ᄎᆞ시 운치 문ᄉᆞ낭쳥으로 시위에 셧다가 불의에 역젹 쵸ᄉᆞ에 오른지라. 상니 ᄃᆡ로ᄒᆞᄉᆞ 왈,
“뎐운치 필경 모역ᄒᆞᆯ 쥴 아랏더니 이졔 쵸ᄉᆞ에 낫도다.”
ᄒᆞ시고, ᄲᆞᆯ리 운치를 잡아나려 형구를 베풀고 하ᄀᆈ 왈,
“ᄂᆡ 젼일의 네 ᄌᆈ를 ᄉᆞᄒᆞ고 벼ᄉᆞᆯ를 쥬엇더니 국가의 은혜을 감복지 아니ᄒᆞ고 이졔 역뉼를 범ᄒᆞ엿스니 발명 말고 죽으라.”
ᄒᆞ시며, 나죨를 엄교ᄒᆞᄉᆞ,
“ᄒᆞᆫ ᄆᆡ에 죽이라.”
ᄒᆞ시니, 나죨이 힘을 다ᄒᆞ여 치려 ᄒᆞ되 팔이 알파 ᄆᆡ를 드지 못 ᄒᆞ더라. 운치 알외ᄃᆡ,
“신의 젼후 ᄌᆈ샹은 만번 죽어 맛당ᄒᆞ오나, 금일 역률은 쳔만 ᄋᆡᄆᆡᄒᆞ여이다.”
ᄒᆞ며 심즁에 혜오ᄃᆡ,
“이 필연 날를 모ᄒᆡᄒᆞ나 니 이셔 이리 ᄒᆞ미니, 엇지 ᄋᆡ닯지 아니ᄒᆞ리오?”
ᄒᆞ고, 다시 쥬ᄒᆞ되,
“신이 이졔 죽을진ᄃᆡ 평ᄉᆡᆼ의 ᄇᆡ흔 ᄌᆡ죠를 셰상에 젼치 못ᄒᆞ올지라. 복원 셩상은 신의 원을 풀게 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상이 혜오시되,
“이 놈의 ᄌᆡᄌᆈ 가장 긔이ᄒᆞ니 시험ᄒᆞ리라.”
ᄒᆞ시고, 하교 왈,
“녜 무ᄉᆞᆷ ᄌᆡᄌᆈ 잇ᄂᆞ뇨?”
운치 ᄃᆡ 왈,
“신이 그림을 잘 ᄒᆞ오ᄆᆡ 나무를 그리면 졈졈 ᄌᆞ라고, 즘ᄉᆡᆼ을 그리면 거러가옵고, 산을 그리면 산에셔 쵸목이 ᄉᆡᆼᄒᆞ옵기로 셰상의셔 명홰라 ᄒᆞ옵ᄂᆞ니, 이 그림을 셰상에 젼치 못ᄒᆞ고 죽ᄉᆞ오면 원혼이 되리로쇼이다.”
상이 ᄉᆡᆼ각ᄒᆞ시되,
“이 놈이 죽어 원혼이 되면 괴로온 일 이스리라.”
ᄒᆞ시고, 즉시 ᄆᆡᆫ 거슬 글너노코 필묵지를 쥬신ᄃᆡ, 운치 붓슬 드러 산슈를 그릴ᄉᆡ, 만학쳔봉의 만장폭푀 산상으로 조ᄎᆞ 나리게 ᄒᆞ고 시ᄂᆡ가의 버들가지 느러지게 ᄒᆞ고 그 아ᄅᆡ 안장 지은 나귀를 그린 후에 붓슬 더지고 ᄉᆞᄇᆡᄒᆞ온ᄃᆡ, 상 왈,
“너는 죽을 ᄌᆈ인이여ᄂᆞᆯ, ᄉᆞᄇᆡᄒᆞᆫ믄 무ᄉᆞᆷ ᄯᅳᆺ인고?”
운치 쥬 왈,
“신이 이졔 텬안을 하직ᄒᆞ고 산즁으로 드러가ᄂᆞ이다.”
ᄒᆞ고 나귀 등에 올나 산즁으로 드러가더니 문득 간ᄃᆡ업ᄂᆞᆫ지라. 상이 ᄃᆡ로 왈,
“ᄂᆡ 이놈의게 ᄯᅩ 쇽아시니 이를 장ᄎᆞᆺ 엇지ᄒᆞ리오?”
ᄒᆞ시고, 좌우로 ᄒᆞ여곰 그림을 쇼화ᄒᆞ라 ᄒᆞ시며, 그 ᄌᆈ인 등을 다시 엄문ᄒᆞᄉᆞ 지만을 바든 후에 ᄂᆡ여 쳐참ᄒᆞ라 ᄒᆞ시고, 운치의게 쇽으믈 못ᄂᆡ 통한ᄒᆞᄉᆞ 각 도에 ᄒᆡᆼ관ᄒᆞ시되, 운치를 잡아드리는 ᄌᆡ 이스면 쳔금샹의 벼슬를 쥬리라 ᄒᆞ시다.
ᄎᆞ셜. 운치 요슐를 ᄒᆡᆼᄒᆞ여 님군을 쇽이고 죽을 ᄋᆡᆨ을 버셔나 집의 도라와 모친ᄭᅴ 젼후 ᄉᆞ연을 고ᄒᆞᆫᄃᆡ, 부인이 ᄃᆡ경 왈,
“ᄎᆞ후ᄂᆞᆫ 몸을 감초와 다시 됴졍에 나아가지 말나. 네 님군을 속이니 그 죄 텬디간에 용납지 못ᄒᆞᆯ지라. 네 ᄉᆞ후애 하면목으로 조상을 뵈려 ᄒᆞᄂᆞ뇨”
ᄒᆞ며 일장ᄃᆡᄎᆡᆨ ᄒᆞ거ᄂᆞᆯ, 운치 모친 경계를 드른 후는 산즁에 이셔 고요히 글를글을 힘쓰며 혹 나귀를 타고 물ᄉᆡᆨ을 구경ᄒᆞ더니, ᄒᆞᆫ 곳의 이르러 본즉 져믄 즁이 고은 계집을 다리고 산즁으로 드러가더니, 이윽고 그 녀ᄌᆡ 남긔 올나 ᄌᆞ항ᄒᆞ려 ᄒᆞᄂᆞᆫ지라. 운치 맛참 쵼가의셔 슐 ᄉᆞ먹고 산상으로 올나오다가 지경을 보고 놀나 급히 나아가 ᄆᆡᆫ 거슬 그르며 슈죡을 ᄌᆔ몰너 회ᄉᆡᆼᄒᆞᄆᆡ 연고를 무른ᄃᆡ, 기녜 왈,
“앗가 지나던 화샹은 가군 ᄉᆡᆼ시 친ᄒᆞ던 즁놈이라. 쳡이 일즉 과거ᄒᆞ여 슈졀ᄒᆞ더니, 금일은 가군의 도라간 날이라. 그 즁놈이 와셔 달ᄂᆡ여 이로ᄃᆡ, ‘졔 졀에 가셔 ᄌᆡ를 올니ᄌᆞ’ ᄒᆞ고, ᄒᆞᆫ가지로 가믈 간쳥ᄒᆞ기로 쳡이 신지무의ᄒᆞ고 ᄯᅡ라오더니, 그 놈이 불측지심을 ᄂᆡ여 이곳의 왓셔 날를 겁칙ᄒᆞ여 훼졀ᄒᆞᄆᆡ ᄉᆞ라 쓸 ᄃᆡ업기로 ᄌᆞ결코져 ᄒᆞ노라.”
운치 그 녀ᄌᆞ를 위로ᄒᆞ여 졔 집으로 보ᄂᆡ고 다시 산의 올ᄂᆞ가니, 큰 암ᄌᆡ 잇고 어졔 보던 즁놈이 그 곳에 잇ᄂᆞᆫ지라. 운치 가마니 진언을 념ᄒᆞ여 긔운을 ᄂᆡ여 부니 그 즁이 변ᄒᆞ여 뎐운치 되거ᄂᆞᆯ, 그 졀에 머믈너 두고 동졍을 ᄉᆞᆲ피더니, 맛참 포도긔찰이 왓다가 그 즁놈을 보고 뎐운치만 녀겨 ᄐᆡ슈ᄭᅴ 급히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ᄃᆡ희ᄒᆞ여 토병을 발ᄒᆞ여 그 즁놈을 잡아 결박ᄒᆞ여 경ᄉᆞ로 올닌ᄃᆡ, 상이 즉시 친국을 ᄇᆡ셜ᄒᆞ시더니, 졍원이 쥬ᄒᆞ되,
“각 도 각 읍의셔 뎐운치를 잡아드린 거시 삼ᄇᆡᆨ뉵십일 명이오니, 이ᄂᆞᆫ 반다시 뎐운치의 요슐인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진노ᄒᆞᄉᆞ 쳐치ᄒᆞ시믈 ᄉᆡᆼ각지 못ᄒᆞ실ᄉᆡ, 도승지 왕연희 쥬 왈,
“뎐운치 환슐이 불측ᄒᆞ오니 금번도 일흘 념녜 잇ᄉᆞ오ᄆᆡ 진가를 물론ᄒᆞ고 모다 버혀지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올히 녀기ᄉᆞ 십ᄌᆞ각에 젼좌ᄒᆞ시고 모든 뎐운치를 잡아드려 ᄎᆞ례로 버힐ᄉᆡ, 그 즁 ᄒᆞᆫ나히 나아와 알외ᄃᆡ,
“신은 뎐운치 아니오, 도승지 왕연희로소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보신즉 분명 왕연희라. 좌우더러 무르신ᄃᆡ 좌위 ᄃᆡ 왈,
“이ᄂᆞᆫ 뎐운치로쇼이다.”
상이 탄 왈,
“국운이 불ᄒᆡᆼᄒᆞ여 요얼이 이갓치 작난ᄒᆞ니 죵ᄉᆞ를 엇지 보젼ᄒᆞ리오? 젹신 ᄒᆞ나흘 죽이려 ᄒᆞᄆᆡ 무ᄌᆈᄒᆞᆫ 됴신과 ᄋᆡᄆᆡᄒᆞᆫ ᄇᆡᆨ셩을 만히 죽이리로다.”
ᄒᆞ시고, 친국을 파ᄒᆞ시니라. 운치 구름 쇽에셔 요슐를 ᄒᆡᆼᄒᆞ고 몸을 변ᄒᆞ여 왕연희 되여 궐문에 나오니, 하인 등이 인마를 ᄃᆡ령ᄒᆞ엿다가 뫼셔 왕부로 도라가 바로 ᄂᆡ당으로 드러가 부인과 슈작ᄒᆞ되 부인과 가ᄂᆡ인은 젼혀 모로더니, 이젹의 왕공이 궐ᄂᆡ로셔 나와 하인을 ᄎᆞ즌즉 ᄒᆞᆫ낫토 업ᄂᆞᆫ지라. 고히 녀겨 동관의 인마를 비러 타고 집의 도라오니, 하인들이 문젼의 이스ᄆᆡ 왕공이 일변 ᄃᆡ로ᄒᆞ며 곡졀를 무른즉 하인 등 왈,
“쇼인 등이 앗가 상공을 뫼셔 왓ᄉᆞᆸ거ᄂᆞᆯ, ᄯᅩ 엇지 상공이 계시리오?”
ᄒᆞ며 면면상고ᄒᆞ거ᄂᆞᆯ, 왕공이 의괴ᄒᆞ여 ᄂᆡ당으로 드러가니, 시비 등이 손ᄲᅧᆨ치며 왈,
“이 엇진 일이뇨? 앗가 우리 상공이 나와 계시거ᄂᆞᆯ, 이 엇진 일이뇨?”
ᄒᆞ며 짓거리ᄂᆞᆫ지라. 왕공이 아모란 쥴 모로고 침실노 드러가니 과연 ᄒᆞᆫ 왕공이 부인과 말ᄉᆞᆷ을 낭ᄌᆞ히 ᄒᆞ거ᄂᆞᆯ, 왕공이 ᄃᆡ로 ᄃᆡᄆᆡ 왈,
“너ᄂᆞᆫ 엇던 놈이완ᄃᆡ, 감히 샤부가의 드러와 나의 부인과 말를 슈작ᄒᆞᄂᆞᆫ다?”
ᄒᆞ고, 노복을 호령ᄒᆞ여,
“ᄲᆞᆯ니 결박ᄒᆞ라.”
ᄒᆞ니 운치 왈,
“너ᄂᆞᆫ 우엔 놈이완ᄃᆡ ᄂᆡ 얼골이 되여 ᄂᆡ당의 드러와 나의 부인을 겁탈ᄒᆞ려 ᄒᆞ니, 이런 변괴 어듸 이스리오.”
ᄒᆞ며, 하인을 호령ᄒᆞ여,
“ᄲᆞᆯ니 모라 ᄂᆡ치라.”
ᄒᆞᆫᄃᆡ, 하인 등이 이 거동을 보ᄆᆡ 가위 슈지오지자웅이라. 아모리 헐 쥴 모로거ᄂᆞᆯ, 운치 도로혀 호령 왈,
“ᄂᆡ 젼일의 드른즉 요믈이 인형을 오ᄅᆡ 쓰지 못헌다.”
ᄒᆞ고 왕공을 향ᄒᆞ여 물를 ᄲᅮᆷ고 쥬ᄉᆞ를 ᄂᆡ여 바르니 왕공이 변ᄒᆞ여 구미회 되니, 노복 등이 그졔야 칼과 몽치를 들고 다라드러 즛쳐 죽이려 ᄒᆞ거ᄂᆞᆯ, 운치 말녀 왈,
“이 일이 큰 변괴니 나라ᄒᆡ 고ᄒᆞ여 쳐치헐 거시ᄆᆡ 아직 단단히 동혀 방즁에 가도고 잘 직희라.”
ᄒᆞ니 노복 등이 쳥녕ᄒᆞ고 왕공을 동혀 가두니라. 왕공이 불의지변을 맛나ᄆᆡ 말를 ᄒᆞ고져 ᄒᆞᆫ즉 여호의 소ᄅᆡ로 나고 졍신이 아득ᄒᆞ여 다만 눈물만 흘니고 누어시니 가위 즘ᄉᆡᆼ의 모양이오, ᄉᆞᄅᆞᆷ의 속이라. 운치 ᄉᆡᆼ각ᄒᆞ되,
‘슈삼일 쇽이면 ᄉᆞ지 못ᄒᆞ리라.’
ᄒᆞ고 ᄎᆞ야 ᄉᆞ경의 왕공을 가보고 이로ᄃᆡ,
“네 날노 더부러 원ᄉᆔ 업거ᄂᆞᆯ, 부ᄃᆡ 날를 죽여 나라ᄒᆡ 요공코져 ᄒᆞᄆᆡ, ᄂᆡ 몬져 너를 죽여 한을 씨고져 ᄒᆞ되, ᄂᆡ 평ᄉᆡᆼ에 살ᄉᆡᆼ을 아니ᄒᆞ기로 너를 ᄉᆞᄒᆞᄂᆞ니, 너는 모로미 다시 이런 ᄒᆡᆼ실를 말나.”
ᄒᆞ고 진언을 념ᄒᆞ니 도로 왕연희 된지라. 왕공이 그졔야 운치의 요슐로 그리ᄒᆞᆫ 쥴 알고 황겁ᄒᆞ여 왈,
“텬공의 놉흔 ᄌᆡ죠를 모로고 그릇 ᄌᆈ를 범ᄒᆞ엿노라.”
ᄒᆞ고 무슈 ᄉᆞ례ᄒᆞ거ᄂᆞᆯ, 운치 다시 당부 왈,
“그ᄃᆡ를 구ᄒᆞ고 가ᄂᆞ니 ᄂᆡ 도라간 후에 집안이 쇼동ᄒᆞ리니 여ᄎᆞ여ᄎᆞᄒᆞ라.”
ᄒᆞ고 남셔부로 가니라. 왕공이 즉시 노복을 불너 왈,
“그 요괴를 ᄌᆞ시 보라.”
ᄒᆞ니 노복 등이 방에 가 본즉 요괴 간 ᄃᆡ 업는지라. 모다 놀나 그ᄃᆡ로 고ᄒᆞᆫᄃᆡ, 왕공이 양노 왈,
“여등이 직희기를 잘못ᄒᆞ여 일헛도다.”
ᄒᆞ고 무슈히 ᄭᅮ지져 물니치니라.
운치 다시 그 암ᄌᆞ에 가 본즉 그 화샹이 그져 운치의 모양이 되엿거ᄂᆞᆯ, 운치 그 화샹을 향ᄒᆞ여 물를 ᄲᅮᆷ고 진언을 념ᄒᆞ니, 도로 본샹이 된지라. 운치 ᄃᆡᄎᆡᆨ 왈,
“네 즁ᄉᆡᆼ이 되여 불도를 슝샹헐 거시여ᄂᆞᆯ, 슈졀ᄒᆞᄂᆞᆫ 계집을 유인ᄒᆞ여 겁ᄎᆡᆨ 훼졀ᄒᆞ여 ᄌᆞ쳐지경의 밋게 ᄒᆞ니, 그 ᄌᆈ 만ᄉᆞ유경이라. 너를 뎐운치의 얼골이 되여 죽게 ᄒᆞ엿더니, ᄎᆞᆷ아 살ᄉᆡᆼ을 못ᄒᆞ여 너를 살녀 도라와 다시 네 본샹을 ᄂᆡ여쥬ᄂᆞ니, ᄎᆞ후ᄂᆞᆫ 그런 ᄒᆡᆼ실를 ᄒᆡᆼ치 말나.”
ᄒᆞ고 집으로 도라오다가 ᄒᆞᆫ곳의 다다라 본즉 여러 소년이 족ᄌᆞ를 가지고 닷토아 보며 칭찬 왈
“이 족ᄌᆞ 그림이 텬하 명홰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보니 곳 미인되라. 그 미인이 아희를 안아 희롱ᄒᆞᄂᆞᆫ 형샹이로ᄃᆡ, 입으로 말ᄒᆞ는 듯 눈으로 보ᄂᆞᆫ 듯ᄒᆞ여 ᄉᆡᆼ긔 유동ᄒᆞ거ᄂᆞᆯ, 운치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고 우어웃어 왈,
“이 그림이 무어시 명화완ᄃᆡ 그ᄃᆡ 등이 엇지 과히 기리ᄂᆞ뇨?”
그 즁 오ᄉᆡᆼ이란 ᄌᆡ 답ᄒᆞ되,
“그ᄃᆡ 눈이 놉하 그러ᄒᆞ거니와 물졍을 모로ᄂᆞᆫ 말를 말나. 이 그림이 말ᄒᆞᄂᆞᆫ 듯 보ᄂᆞᆫ 듯ᄒᆞ니 엇지 명홰 아니리오?”
운치 웃고 갑슬 무른즉 오ᄉᆡᆼ이 ᄃᆡ답ᄒᆞ되,
“은ᄌᆞ 오십냥이니 그림보다가ᄂᆞᆫ 오히려 갑시 젹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왈,
“ᄂᆡ게 ᄒᆞᆫ 족ᄌᆡ 이스니 그ᄃᆡ 등은 보라.”
ᄒᆞ고 쇼ᄆᆡ 안흐로셔 미인도를 ᄂᆡ혀노흐니, 그 미인이 가장 아롬다온ᄃᆡ 몸의 녹의홍샹을 닙고 머리의 화관을 쎠스ᄆᆡ 진짓 텬향국ᄉᆡᆨ이오, 졀ᄃᆡ가인이라. 졔인이 보고 칭찬 왈,
“이 그림도 ᄉᆡᆼ긔 온젼ᄒᆞ여 우리 죡ᄌᆞ와 방불ᄒᆞ도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ᄂᆡᆼ쇼 왈,
“그ᄃᆡ 죡ᄌᆞ도 조타 ᄒᆞ려니와 ᄉᆡᆼ긔ᄂᆞᆫ 이 죡ᄌᆞ만 못ᄒᆞ니 이 화격을 보라.”
ᄒᆞ고 죡ᄌᆞ를 걸며 가마니 부르되,
“쥬션낭은 어듸 잇ᄂᆞ뇨?”
ᄒᆞ니 문득 그 미인이 ᄃᆡ답ᄒᆞ며 동ᄌᆞ를 다리고 나오거ᄂᆞᆯ, 운치 왈,
“모든 공ᄌᆞᄭᅴ 슐를 부어 드리라.”
션낭이 ᄃᆡ답ᄒᆞ고 잔의 슐를 부어 드리니, 운치 몬져 마시고 ᄎᆞ례로 졔인이 바다 마시ᄆᆡ 쥬미 가장 감열ᄒᆞᆫ지라. 졔인이 ᄇᆡ쥬를 피파ᄒᆞᆫ 후의 션낭이 쥬안을 거두어 그림이 되여 드러셔니, 졔ᄉᆡᆼ이 ᄃᆡ경ᄒᆞ여 셔로 이로ᄃᆡ,
“이 그림은 텬상 죠화도 아니오, 몽즁 희롱도 아니니 만고의 희한헌 보ᄇᆡ라.”
ᄒᆞ더니, 오ᄉᆡᆼ 왈,
“ᄂᆡ 시험ᄒᆞ리라.”
ᄒᆞ고 운치의게 쳥ᄒᆞ되,
“우리들이 슐이 낫부니 원컨ᄃᆡ ᄂᆡ 쥬션낭을 불너 슐를 더 쳥ᄒᆞ여보랴?”
운치 허락ᄒᆞ거ᄂᆞᆯ, 오ᄉᆡᆼ이 가마니 쥬션낭을 불너 왈,
“슐이 낫부니 더 먹기를 쳥ᄒᆞ노라.”
ᄒᆞ니 문득 쥬션낭이 ᄃᆡ답ᄒᆞ고 슐병을 들며 동ᄌᆞ는 샹을 가지고 의연이 나와 병을 기우려 슐를 부어드리ᄂᆞᆫ지라. 오ᄉᆡᆼ이 몬져 먹고 졔ᄉᆡᆼ이 ᄎᆞ례로 일ᄇᆡ식 마신 후의 이러 ᄉᆞ례 왈,
“오ᄂᆞᆯ 존공을 맛나 조흔 슐를 먹고 신긔ᄒᆞᆫ 일를 보ᄆᆡ 가장 다ᄒᆡᆼᄒᆞ도다.”
운치 왈,
“이 죡ᄌᆞ 그림이 비록 ᄉᆡᆼ긔 이스나 쓸ᄃᆡ 업고 ᄯᅩ 그림의 슐를 먹고 무ᄉᆞᆷ ᄉᆞ례 이스리오?”
오ᄉᆡᆼ 왈,
“죡ᄌᆞ를 쓸 ᄃᆡ 업거든 ᄂᆡ게 팔고 가미 엇더ᄒᆞ뇨?”
운치 왈,
“부듸 가질 ᄉᆞ람이 잇거든 팔고져 ᄒᆞ노라.”
오ᄉᆡᆼ이 갑슬 무른ᄃᆡ, 운치 왈,
“슐병 가지 니는 텬상 쥬션낭이오. 슐이 일ᄉᆡᆼ 마르지 아니ᄒᆞ니 극진ᄒᆞᆫ 보ᄇᆡ라. 그런 고로 은ᄌᆞ 쳔냥을 밧고져 ᄒᆞ노라.”
오ᄉᆡᆼ 왈,
“갑지 다쇼ᄂᆞᆫ 불계ᄒᆞ고 형은 ᄂᆡ 집으로 가미 엇더ᄒᆞ뇨?”
운치 허락ᄒᆞ고 ᄒᆞᆫ가지로 오ᄉᆡᆼ의 집의 가셔 죡ᄌᆞ를 쥬며 왈,
“ᄂᆡ 명일의 올 거시니 갑슬 ᄎᆞ려두라.”
ᄒᆞ고 가더니, 오ᄉᆡᆼ이 ᄃᆡᄎᆔᄒᆞᄆᆡ 죡ᄌᆞ를 외당 벽상의 걸고 보니 쥬션낭이 병을 들고 셧거ᄂᆞᆯ, 오ᄉᆡᆼ이 그 고은 ᄐᆡ도를 흠모ᄒᆞ여 옥슈를 잡아 무릅 우희 안치고 ᄉᆞ랑ᄒᆞ믈 이긔지 못ᄒᆞ여 침셕의 나아가고져 헐 즈음의, 문득 문 열니ᄂᆞᆫ 곳의 급히 달녀 드러오니, 이ᄂᆞᆫ 오ᄉᆡᆼ의 쳐 민시라. 원ᄂᆡ 민시ᄂᆞᆫ 투긔의 션봉이오 ᄉᆡ음의 ᄃᆡ쟝이ᄆᆡ 남의 일를 보아도 칼를 들고 ᄂᆡ닷ᄂᆞᆫ 셩벽이러니, ᄎᆞ야의 오ᄉᆡᆼ의 희롱ᄒᆞ믈 보고 ᄃᆡ로ᄒᆞ여 션낭을 치려 ᄒᆞᆯᄉᆡ 션냥이 발셔 그림 화샹이 되엿는지라. 민시 더욱 분노ᄒᆞ여 죡ᄌᆞ를 뮈여 ᄶᅵ져바리니, 오ᄉᆡᆼ이 ᄃᆡ경 왈,
“남의 죡ᄌᆞ를 ᄉᆞ려 ᄒᆞ고 은ᄌᆞ 쳔낭의 샹약ᄒᆞ엿거ᄂᆞᆯ 임ᄌᆡ 오면 엇지ᄒᆞ리오.”
민시 왈,
“임ᄌᆞ 오거든 ᄂᆡ 맛당이 즐욕ᄒᆞ리라.”
ᄒᆞ며 셔로 닷토믈 마지 아니ᄒᆞᆯᄉᆡ, 맛ᄎᆞᆷ 운치 오거ᄂᆞᆯ 오ᄉᆡᆼ이 마ᄌᆞ 그 ᄉᆞ연을 이른ᄃᆡ, 운치 듯고 민시를 쇽이고져 ᄒᆞ여 민시를 금ᄉᆞ망을 씨우니, 민시 쇽은 ᄉᆞ람이나 몸은 ᄃᆡ망이라. 말를 ᄒᆞ려 ᄒᆞ나 말이 나지 아니ᄒᆞ고 이러나고져 ᄒᆞ되 운신ᄒᆞᆯ 길 업ᄂᆞᆫ지라. 운치 오ᄉᆡᆼ더러 왈,
“그ᄃᆡ를 위ᄒᆞ여 죡ᄌᆞ를 두고 갓더니 이졔 보ᄇᆡ를 업시ᄒᆞ여스ᄆᆡ 그ᄃᆡ를 맛나미 불ᄒᆡᆼᄒᆞ거니와 그ᄃᆡ 집의 큰 변이 날 거시니 조심ᄒᆞ라.”
오ᄉᆡᆼ 왈,
“무ᄉᆞᆷ 변괴뇨?”
운치 왈,
“그ᄃᆡ 집의 쳔년 무근 즘ᄉᆡᆼ이 ᄆᆡ양 그ᄃᆡ 부인이 되여 작변ᄒᆞ리라.”
오ᄉᆡᆼ 왈,
“무ᄉᆞᆷ 일노 요얼이 작변ᄒᆞ리오?”
운치 왈,
“그ᄃᆡ 부인이 ᄂᆡ 죡ᄌᆞ를 ᄶᅵ져스ᄆᆡ 요얼이 되여 작난ᄒᆞ리니, 그ᄃᆡᄂᆞᆫ 방문을 열고 보라.”
오ᄉᆡᆼ이 밋지 아니ᄒᆞ여 방문을 열고 본즉, 과연 민시ᄂᆞᆫ 간ᄃᆡ업고 기리 셰 발은 헌 ᄃᆡ망이 업듸엿거ᄂᆞᆯ, 오ᄉᆡᆼ이 ᄃᆡ경실ᄉᆡᆨᄒᆞ여 나와 운치더러 왈,
“과연 ᄃᆡ망이 이스니 죽이고져 ᄒᆞ노라.”
운치 말녀 왈,
“그 요괴 쳔년 무근 졍녕이니 만일 죽이면 ᄃᆡ홰 이러날 거시니, ᄂᆡ 부작 ᄒᆞᆫ 장을 ᄃᆡ망의 허리의 ᄆᆡ여두면 금야에 ᄌᆞ연이 스러지리라.”
ᄒᆞ고 부작을 ᄂᆡ여 ᄃᆡ망의 허리에 ᄆᆡ고 당부ᄒᆞ여,
“문을 여러 보지 말나.”
ᄒᆞ고 도라가 날 ᄉᆡ기를 기다려 오ᄉᆡᆼ의 집의 가셔 민시를 보고 ᄭᅮ지져 왈,
“네 가군을 업슈이 녀겨 포악을 일삼으며 투긔를 슝상ᄒᆞ여 심지어 남의 죡ᄌᆞ를 ᄶᅵᆺ고 날를 욕ᄒᆞᄆᆡ 그 ᄌᆈ로 금ᄉᆞ망을 씨여 돌굼긔 너허 고쵸를 격계 ᄒᆞ려 ᄒᆞᄂᆞ니, 이졔 허믈를 고칠진ᄃᆡ 금ᄉᆞ망을 벗기리라.”
ᄒᆞ니 민시 고ᄀᆡ를 좃거ᄂᆞᆯ, 운치 진언을 념ᄒᆞ니 금ᄉᆞ망이 졀노 버셔지ᄆᆡ 민시 황연이 이러나 ᄇᆡᆨᄇᆡᄉᆞ례ᄒᆞ더라.
운치 집으로 도라오다가 젼일 동학ᄒᆞ던 양봉안이란 ᄉᆞ람을 ᄎᆞᄌᆞ가본즉 병드러 누엇거ᄂᆞᆯ, 운치 놀나 병 증셰를 ᄌᆞ셰히 뭇거ᄂᆞᆯ, 양ᄉᆡᆼ 왈,
“심복이 알푸고 식음을 젼폐ᄒᆞᆫ 지 오ᄅᆡᄆᆡ 다시 회ᄉᆡᆼ치 못헐가 ᄒᆞ노라.”
운치 진ᄆᆡᆨᄒᆞ고 왈,
“이 병이 ᄉᆞ람을 ᄉᆡᆼ각ᄒᆞ여 난 병이니 누를 말ᄆᆡ암아 이 병이 낫ᄂᆞᆫ뇨?”
양ᄉᆡᆼ 왈,
“과연 그러ᄒᆞ도다. 다름이 아니라 남문 안 ᄒᆡ현동의셔 ᄉᆞᄂᆞᆫ 뎡시란 녀ᄌᆞᄂᆞᆫ 경국지ᄉᆡᆨ이오, 일즉 과거ᄒᆞᆫ지라. 우리 샴촌 집과 격린ᄒᆞ엿스ᄆᆡ 담 ᄉᆞ이로 우연이 본 후로 ᄉᆞ모ᄒᆞᄂᆞᆫ 마음이 일일 간졀ᄒᆞ여 병셰 여ᄎᆞᄒᆞ니, 필경 셰상이 불구헐가 ᄒᆞ노라.”
운치 왈,
“말 잘ᄒᆞ는 ᄆᆡ파를 보ᄂᆡ여 통혼ᄒᆞ여보라.”
양ᄉᆡᆼ 왈,
“그 녀ᄌᆡ 졀ᄒᆡᆼ이 특이ᄒᆞᄆᆡ 셩ᄉᆞ치 못ᄒᆞ고 도로혀 욕을 ᄎᆔ헐가 ᄒᆞ노라.”
운치 왈,
“그러ᄒᆞ면 ᄂᆡ 형을 위ᄒᆞ여 그 녀ᄌᆞ를 다려오미 엇더ᄒᆞ뇨?”
양ᄉᆡᆼ 왈,
“형이 아모리 ᄌᆡᄌᆈ 능ᄒᆞ나 그 녀ᄌᆞ를 다려오지 못ᄒᆞ리니 부졀업시 ᄉᆡᆼ의치 말나.”
운치 왈,
“형은 념녀 말나.”
ᄒᆞ며 구름을 타고 가니라.
ᄎᆞ셜. 뎡시 일즉 과거ᄒᆞ여 쥬야 슬허ᄒᆞ여 죽고져 ᄒᆞ되, 우흐로 노뫼 계시고 다른 동긔 업ᄂᆞᆫ고로 모녜 의지ᄒᆞ여 셰월를 보ᄂᆡᄂᆞᆫ지라. 일일은 뎡시 심회를 졍치 못ᄒᆞ여 방즁의셔 ᄇᆡ회ᄒᆞ더니, 문득 구름 쇽의 일위 션관이 홍포옥ᄃᆡ의 머리의 금관을 쓰고 숀의 옥홀를 ᄌᆔ고 쳥음 낭셩으로 불너 왈,
“쥬인 뎡시는 나와 옥졔 교명을 드르라.”
ᄒᆞ거ᄂᆞᆯ, 뎡시 ᄎᆞ언을 듯고 모친ᄭᅴ 고ᄒᆞᆫᄃᆡ, 그 모씨 놀나며 고히 녀겨 급히 쳥상에 향안을 ᄇᆡ셜ᄒᆞ고 뎡시 ᄯᅳᆯ의 나려 업듼ᄃᆡ, 운치 이로ᄃᆡ,
“문션낭아! 인간 ᄌᆞ미 엇더ᄒᆞ뇨? 이졔 텬상요디반도연의 ᄎᆞᆷ예ᄒᆞ라.”
ᄒᆞ거ᄂᆞᆯ, 뎡시 옥ᄎᆡᆨ을 듯고 ᄃᆡ경 왈,
“쳡은 인간 더러온 몸이오, ᄯᅩᄒᆞᆫ ᄌᆈ인이라. 엇지 텬상에 올나가리오?”
운치 왈,
“문션낭은 인간 더러온 물를 먹어 텬상 일를 이졋도다.”
ᄒᆞ고 호로파의 향온을 가득 부어 동ᄌᆞ로 ᄒᆞ여곰 권ᄒᆞ거ᄂᆞᆯ, 뎡시 바다 마신즉 졍신이 아득ᄒᆞ여 인ᄉᆞ를 모로ᄂᆞᆫ지라. 운치 인ᄒᆞ여 뎡시를 구름의 ᄊᆞ 공즁의 오르니, 그 모시 공즁을 향ᄒᆞ여 무슈 하례ᄒᆞ더라.
이젹의 강님도령이 모든 거어지를 모화 져ᄌᆡ 거리로 다니며 냥식을 비더니, 홀연 향ᄎᆔ 옹비ᄒᆞ며 ᄎᆡ운이 동남으로 가거ᄂᆞᆯ, 강님도령이 치미러보고 숀을 드러 ᄒᆞᆫ 번 구름을 가르치니, 운문이 졀노 열니며 션관과 고은 계집이 ᄯᅡᄒᆡ ᄯᅥ러지니, 이ᄂᆞᆫ 뎐운치라. 운치 뎡시를 다려 구름를 타고 공즁으로 가더니, 문득 거믄 긔운이 공즁의 오르며 법슐이 졀노 풀녀 ᄯᅡᄒᆡ ᄯᅥ러지ᄆᆡ, 운치 ᄃᆡ경ᄒᆞ여 좌우를 ᄉᆞᆲ펴본즉 아모것도 업거ᄂᆞᆯ, 고히 녀겨 다시 슐법을 ᄒᆡᆼᄒᆞ려 헐ᄉᆡ, 문득 ᄒᆞᆫ 거어지 아희 나와 ᄃᆡᄆᆡ 왈,
“필부 뎐운치는 드르라. 네 요슐를 ᄇᆡ화 하ᄂᆞᆯ를 쇽이고 렬부를 훼졀코져 ᄒᆞ니 엇지 명텬이 무심ᄒᆞ시리오? 이러므로 날노 ᄒᆞ여곰 너 갓흔 놈을 죽이라 ᄒᆞ시미니 날를 원치 말나.”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여 ᄎᆞᆺ던 칼를 ᄲᆡ혀 져히고져 ᄒᆞᆫ즉, 그 칼이 화ᄒᆞ여 ᄇᆡᆨ회 되여 도로혀 운치를 ᄒᆡᄒᆞ려 ᄒᆞ니, 운치 의심ᄒᆞ여 피코져 ᄒᆞ다가 문득 발이 ᄯᅡᄒᆡ 붓고 움ᄌᆞᆨ이지 못ᄒᆞᄆᆡ 급히 변심코ᄌᆞ ᄒᆞ나 법슐이 ᄒᆡᆼ치 못ᄒᆞᄂᆞᆫ지라. 운치 ᄃᆡ경ᄒᆞ여 ᄉᆞᆲ펴본즉, 그 아희 의샹이 남누ᄒᆞ나 도슐이 놉흔 쥴 알고 몸을 굽혀 비러 왈,
“쇼ᄉᆡᆼ이 눈이 이스나 망울이 업셔 션ᄉᆡᆼ을 몰나 보오니 그 ᄌᆈ 만ᄉᆞ무셕이오나 고당의 노뫼 계시고 집이 빈한ᄒᆞ여 능히 봉양헐 슈 업셔 부득이 님군을 쇽이미오, 두번ᄌᆡᄂᆞᆫ 목슘을 도모ᄒᆞ미오, 이졔 뎡시 졀ᄒᆡᆼ을 ᄒᆡᄒᆞ려 ᄒᆞ믄 병든 벗을 살오려 ᄒᆞ오미니, 원컨ᄃᆡ 션ᄉᆡᆼ은 ᄌᆈ를 ᄉᆞᄒᆞ시고 션도를 가르치쇼셔.”
강님도령 왈,
“그ᄃᆡ 이르니 아니ᄒᆞ여도 나ᄂᆞᆫ 발셔 아랏거니와, 국운이 불ᄒᆡᆼᄒᆞ여 그ᄃᆡ 갓흔 요슐이 무란히 작변ᄒᆞᄆᆡ 그ᄃᆡ를 죽일 거시로ᄃᆡ 그ᄃᆡ 노모 졍샹을 ᄉᆡᆼ각ᄒᆞ여 아직 살니ᄂᆞ니, 이졔 ᄲᆞᆯ니 뎡시를 다려다가 졔집의 두고 양가ᄂᆞᆫ 조흔 계교로 살녀ᄂᆡ되 뎡시를 ᄃᆡ신 헐 ᄉᆞ람이 이스니, 일즉 부모를 여희고 혈혈무의ᄒᆞ여 극히 빈한ᄒᆞ나 그 마음이 어질고 셩이 뎡시오, 나히 ᄯᅩᄒᆞᆫ 삼팔이니, 그ᄃᆡ 만일 ᄂᆡ 말를 어긔면 몸의 ᄃᆡ홰 밋츠리라.”
운치 ᄉᆞ례 왈,
“션ᄉᆡᆼ의 고셩ᄃᆡ명을 알고져 ᄒᆞᄂᆞ이다.”
기인 왈,
“나ᄂᆞᆫ 강님도령이니 셰상을 희롱코져 ᄒᆞ여 두로 다니노라.”
ᄒᆞ고 요슐 ᄒᆡᆼᄒᆞᄂᆞᆫ 법을 도로 쥬려노흐니, 운치 즉시 뎡시를 다리고 뎡시 집의 가셔 공즁의셔 그 모친을 불너 워여 왈,
“앗가 옥경의 올나간즉 상졔 이르ᄉᆞᄃᆡ, ‘문션낭이 아직 ᄌᆈ 진치 못ᄒᆞ엿스ᄆᆡ 도로 인간의 보ᄂᆡ여 고ᄒᆡᆼ을 더 지ᄂᆡᆫ 후 다려 오라.’ ᄒᆞ시기로 도로 다려왓스니 부ᄃᆡ 션심을 닷게 ᄒᆞ라.”
ᄒᆞ며 향약을 ᄂᆡ여 뎡시 입의 드리오니, 이윽고 뎡시 ᄭᆡ여 졍신을 ᄎᆞ리더라.
ᄌᆡ셜. 운치 다시 강님도령ᄭᅴ 가셔 그 녀ᄌᆞ의 거쳐를 무르ᄃᆡ, 강님도령이 환영단을 쥬며 그 집을 가르치거ᄂᆞᆯ, 운치 하직ᄒᆞ고 그 집을 ᄎᆞᄌᆞ가니 일간모옥이 퇴락ᄒᆞᆫ 곳의 ᄒᆞᆫ 녀ᄌᆡ 시름을 ᄯᅴ여 홀노 안졋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달ᄂᆡ여 왈,
“낭ᄌᆞ의 고단ᄒᆞ믄 ᄂᆡ 이믜 아랏거니와 낭ᄌᆞ의 츈광이 삼칠이 지나도록 츌가치 못ᄒᆞ여 외로온 경샹이 가긍ᄒᆞᆫ지라. ᄂᆡ 낭ᄌᆞ를 위ᄒᆞ여 즁ᄆᆡ 되고져 ᄒᆞ노라.”
낭ᄌᆡ 붓그려 머리를 슈기거ᄂᆞᆯ, 운치 인ᄒᆞ여 환영단을 먹이고 물을 ᄲᅮᆷ으며 진언을 념ᄒᆞ니 의심 업슨 뎡가녀의 얼골이 된지라. 운치 뎡시더러 양ᄉᆡᆼ의 병든 곡졀과 뎡녀를 다려오던 ᄉᆞ연을 이르며 여ᄎᆞ여ᄎᆞᄒᆞ라 ᄒᆞ고 보ᄌᆞ를 씨워 구름을 타고 양ᄉᆡᆼ의 집의 가 그 녀ᄌᆞ를 외당에 두고 ᄂᆡ실에 드러가 양ᄉᆡᆼ을 보고 왈,
“과연 뎡녀의 졀ᄒᆡᆼ이 놉흐ᄆᆡ 감히 말를 발뵈지 못ᄒᆞ고 그져 왓노라.”
양ᄉᆡᆼ이 츄연 탄 왈,
“형의 ᄌᆡ죠로도 셩ᄉᆞ치 못ᄒᆞ니 엇지 다시 ᄉᆡᆼ의나 ᄒᆞ리오?”
ᄒᆞ거ᄂᆞᆯ 운치 만단ᄀᆡ유ᄒᆞ며 무슈히 조롱ᄒᆞ다가 왈,
“ᄂᆡ 이번의 뎡녀는 못 다려왓거니와 뎡녀의셔 십ᄇᆡ나 더 고은 미인을 어더왓노라.”
양ᄉᆡᆼ 왈,
“ᄂᆡ 미인을 만히 보앗스나 뎡녀 갓흔 인물은 업ᄂᆞ니 형은 모로미 농담을 말지어다.”
운치 왈,
“ᄂᆡ 엇지 병인과 희롱ᄒᆞ리오? 이졔 외당의 두고 왓스니 이ᄂᆞᆫ 경셩지ᄉᆡᆨ이라. 나가 보면 알니라.”
ᄒᆞ니 양ᄉᆡᆼ이 반신반의ᄒᆞ여 강잉이 이러 외당의 나가 본즉 과연 일위 미인이 쇼복을 ᄒᆞ엿ᄂᆞᆫᄃᆡ 두렷ᄒᆞᆫ 얼굴은 츄텬 명월이오, 분명ᄒᆞᆫ 눈ᄶᅵᄂᆞᆫ ᄉᆡᆺ별 갓ᄐᆞ여 쳔ᄐᆡ만염이 비ᄒᆞᆯ 듸 업ᄂᆞᆫ지라. 양ᄉᆡᆼ이 ᄒᆞᆫ 번 보ᄆᆡ 이ᄂᆞᆫ 오ᄆᆡᄉᆞ복ᄒᆞ던 뎡시여ᄂᆞᆯ 양ᄉᆡᆼ이 졍신이 황홀ᄒᆞ여 여ᄎᆔ여광ᄒᆞ여 반갑고 즐거오믈 참아 못 이긔여 이후로 병셰 졈졈 나하가더라.
각셜. 운치 호쥬를 보고져 ᄒᆞ여 례담을 갓쵸아 가지고 호쥬로 가니라. 이젹의 셔화담이 시동을 분부ᄒᆞ여 왈,
“금일 오시에 뎐ᄉᆡᆼ이란 ᄉᆞ람이 올 거시니 쵸당을 쇄쇼ᄒᆞ라.”
ᄒᆞ더니, ᄎᆞ시 운치 신문의 다다라 완보ᄒᆞ여 두루 구경ᄒᆞᆫ즉 숑쥭은 창창, 간슈ᄂᆞᆫ 잔잔ᄒᆞᆫᄃᆡ 미록은 벗을 ᄎᆞᄌᆞ다니며 ᄇᆡᆨ학은 츔을 희롱ᄒᆞ니, 이 진짓 별유텬디비인간이라. 쥭님 ᄉᆞ이 시비의 나아가 두다리니, 동ᄌᆡ 나와 문 왈,
“션ᄉᆡᆼ이 그 아니 뎐공이신가?”
운치 왈,
“동ᄌᆡ 엇지 날를 아ᄂᆞᆫ다?”
동ᄌᆡ 왈,
“아ᄎᆞᆷ의 션ᄉᆡᆼ이 이르신고로 아ᄂᆞ이다.”
운치 ᄃᆡ희ᄒᆞ여 동ᄌᆞ로 ᄒᆞ여곰 폐ᄇᆡᆨ을 밧드러 드리고 뵈오믈 쳥ᄒᆞᆫᄃᆡ, 화담이 즉시 쵸담으로 쳥ᄒᆞ여 빈쥬지녜를 맛고 말ᄉᆞᆷ헐ᄉᆡ, 운치 왈,
“쇼ᄉᆡᆼ이 션ᄉᆡᆼ의 놉흔 일흠을 우레갓치 듯잡고 불원쳔리ᄒᆞ여 왓ᄉᆞ오니 션ᄉᆡᆼ은 가르치시믈 바라ᄂᆞ이다.”
화담이 숀ᄉᆞ 왈,
“뎐공이 날를 ᄆᆡᆨ바드라 왓도다. ᄂᆡ 무ᄉᆞᆷ 도학이 잇관ᄃᆡ 이갓치 과찬ᄒᆞᄂᆞ뇨? ᄂᆡ 드르니 그ᄃᆡ 법슐이 놉하 모믈 일이 업다 ᄒᆞᄆᆡ ᄒᆞᆫ번 보기를 원ᄒᆞ더니 이졔 맛나ᄆᆡ 평ᄉᆡᆼ 만ᄒᆡᆼ이로다.”
운치 이러 칭ᄉᆞᄒᆞ고 죵일 한담ᄒᆞ더니, 화담이 시비를 명ᄒᆞ여 쥬찬을 ᄌᆡ촉ᄒᆞ고 ᄯᅩ 칼를 ᄲᆡ혀 벽상에 ᄭᅩ즈니 신션의 열츌ᄌᆔ 쥬쥰의 흘너 잠간 ᄉᆞ이의 ᄒᆞᆫ 항이 ᄎᆞ거ᄂᆞᆯ, 즉시 칼를 ᄲᆡ히고 북벽의 걸닌 죡ᄌᆞ 그림의 빗난 ᄎᆡ각이 두렷ᄒᆞᆫᄃᆡ, ᄉᆞ창을 열고 본즉 ᄎᆡ의 입은 선녜 쥬반을 갓초아 들고 나와 운치 압ᄒᆡ 노코 잔을 밧드러 술를 권ᄒᆞ거ᄂᆞᆯ, 운치 바다 먹은즉 극히 향긔로온지라. 화담ᄭᅴ 칭사 왈,
“쇼ᄉᆡᆼ이 션경의 이르러 경장옥ᄋᆡᆨ과 진슈미찬을 맛보오니 지극 감ᄉᆞᄒᆞ여이다.”
화담이 쇼 왈,
“그ᄃᆡ 엇지 박쥬 ◯◯◯ 일캇ᄂᆞ뇨?”
ᄒᆞ며 셔로 슈작헐ᄉᆡ, 문득 일위 션ᄉᆡᆼ이 갈건야복으로 드러와 갈오ᄃᆡ,
“좌ᄀᆡᆨ은 뉘시뇨?”
화담 왈,
“남셔부의 잇는 뎐공이니라.”
ᄒᆞ고 운치를 향ᄒᆞ여 왈,
“이ᄂᆞᆫ 나의 아오 용담이여니와 그ᄃᆡ와 일면지분이 업기로 ᄃᆡᄀᆡᆨ지도를 일허스니, 그ᄃᆡ는 용셔ᄒᆞ라.”
운치 눈을 드러 용담을 보니 미목이 쳥슈ᄒᆞ고 골격이 헌앙ᄒᆞ여 위풍이 ᄉᆞ람을 놀ᄂᆡᄂᆞᆫ지라. 이윽고 용담이 운치의게 녜ᄒᆞ여 왈,
“션ᄉᆡᆼ의 놉흔 슐법을 드런 지 오ᄅᆡ되 금일이야 셔로 맛나미 쳔만번 늣도다. 그러ᄒᆞ나 원컨ᄃᆡ 션ᄉᆡᆼ의 도슐를 ᄒᆞᆫ번 구경코져 ᄒᆞ노라.”
운치 왈,
“용렬ᄒᆞᆫ ᄉᆞ람이 엇지 도슐이 이스리오?”
용담이 ᄌᆡ삼 간쳥ᄒᆞᆫᄃᆡ 운치 ᄒᆞᆫ번 시험코져 ᄒᆞ여 즉시 진언을 념ᄒᆞ니, 용담이 쓴 관이 변ᄒᆞ여 ᄲᅮᆯ이 셰 발이나 ᄒᆞᆫ 쇠머리 되여 셕상의 ᄯᅥ러져 눈을 실누기고 입을 버리니, 용담이 ᄌᆞ긔 관을 쇠머리 만들믈 보고 노ᄒᆞ여 즉시 진언을 념ᄒᆞᆫ즉, 운치의 쎠던 갓시 변ᄒᆞ여 돗희 머리 되여 암상의 나려져 엄니를 드러ᄂᆡ고 귀를 ᄯᅥ져 기ᄂᆞᆫ지라. 운치 헤오ᄃᆡ,
‘ᄎᆞ인의 ᄌᆡᄌᆈ 비상ᄒᆞ니 가히 겨러보리라.’
ᄒᆞ고, 졔두를 향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돗희 머리 변ᄒᆞ여 셰 가ᄅᆡ 장창이 되엿거ᄂᆞᆯ, 용담이 ᄯᅩᄒᆞᆫ 우두를 향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쇠머리 변ᄒᆞ여 큰 칼이 되여 장창과 공즁의 올나 어우러져 ᄊᆞ호니, 창검이 일광의 바ᄋᆡ더라. 용담이 ᄯᅩ 부쳬를 더지며 진언을 념ᄒᆞ니 칼과 부ᄎᆡ 화ᄒᆞ여 젹뇽과 쳥뇽이 되고, 운치 ᄌᆔ엿던 션츄를 더진즉 창과 션ᄎᆔ 화ᄒᆞ여 ᄇᆡᆨ뇽 흑룡이 되여 네 뇽이 어우러져 싸호ᄆᆡ 운뮈 ᄌᆞ윽ᄒᆞ고 벽녁이 진동ᄒᆞ여 불분승뷔러니 쳥뇽 젹룡이 졈졈 시진ᄒᆞ거ᄂᆞᆯ, 화담이 혜오ᄃᆡ,
‘두 ᄉᆞ람이 ᄌᆡ죠를 결우다가ᄂᆞᆫ 필경 조치 아니리라.’
ᄒᆞ고 연젹을 치치니, 문득 그거시 모다 ᄯᅡᄒᆡ ᄯᅥ러져 화ᄒᆞ여 도로 본샹이 되ᄂᆞᆫ지라. 운치 몬져 갓슬 집어 쓰고 션츄를 거둔 후의 말ᄉᆞᆷ를 화히 ᄒᆞ되 용담은 즐겨 션ᄌᆞ와 관을 거두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운치 하직 왈,
“오날 외람이 ᄌᆡ죠를 결워 션ᄉᆡᆼ의 놉◯◯◯◯◯◯◯◯◯◯ 그 ᄌᆈ 가장 크오ᄆᆡ 후일의 ᄉᆞᄌᆈᄒᆞ리이다.”
ᄒᆞ고 도라가거ᄂᆞᆯ, 화담이 운치를 보ᄂᆡ고 용담을 ᄭᅮ지져 왈,
“너ᄂᆞᆫ 쳥뇽 젹뇽을 ᄂᆡ고 운치ᄂᆞᆫ ᄇᆡᆨ뇽 흑뇽을 ᄂᆡ니, 쳥은 목이며 젹은 화요 ᄇᆡᆨ은 금이며 흑은 슈니 오ᄒᆡᆼ의 금극목 슈극홰라. 네 엇지 운치를 이긔며 허믈며 ᄂᆡ 집의 온 숀을 부졀업시 결워 ᄒᆡ코져 ᄒᆞᄂᆞ뇨?”
용담이 ᄉᆞᄌᆈᄒᆞ나 마음의 가장 운치를 노ᄒᆞ여 ᄒᆡ헐 ᄯᅳᆺ이 잇더라.
그후 삼일 만의 운치 화담을 차자뵈온ᄃᆡ, 화담 왈,
“ᄂᆡ 그ᄃᆡ의게 쳥헐 일이 이스니 즐겨 좃츨쇼냐?”
운치 왈,
“무ᄉᆞᆷ 일이니잇고?”
화담 왈,
“남ᄒᆡ 즁의 큰 산이 이스니 명 왈 화산이오, 그 산즁의 도인이 이스되 도호는 운슈션ᄉᆡᆼ이라. ᄂᆡ ◯로 슈학ᄒᆞ더니 그 션ᄉᆡᆼ이 여러 번 글월를 부려스되 지금 회ᄉᆞ치 못ᄒᆞ엿ᄂᆞ니, 이졔 그ᄃᆡ를 맛나스ᄆᆡ 그ᄃᆡ 가히 다녀올쇼냐?”
운치 흔연이 허락ᄒᆞ거ᄂᆞᆯ, 화담 왈,
“ᄂᆡ ᄉᆡᆼ각건ᄃᆡ 화산은 ᄒᆡ즁이니 슈히 다녀오지 못헐가 ᄒᆞ노라.”
운치 왈,
“쇼ᄉᆡᆼ이 비록 무ᄌᆡᄒᆞ오나 슌식간의 다녀오리이다.”
화담이 죵시 밋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운치 ᄂᆡ렴의 화담이 업슈이 녀기는가 ᄒᆞ여 왈,
“ᄉᆡᆼ이 만일 슌식간의 다녀오지 못ᄒᆞ거든 이의셔 죽어도 다시 산문을 나지 아니ᄒᆞ리이다.”
화담 왈,
“진실노 그러헐진ᄃᆡ 가려니와 ᄒᆡᆼ혀 실슈 이슬가 ᄒᆞ노라.”
ᄒᆞ고, 즉시 글월를 닷가쥬니, 운치 바다가지고 변신ᄒᆞ여 ᄒᆡ동쳥 보라ᄆᆡ 되여 공즁의 올나 ᄒᆡ즁을 향ᄒᆞ여 가며 바라보니 난ᄃᆡ업슨 그믈이 압흘 가리왓거ᄂᆞᆯ, 운치 너머가려 ᄒᆞᆫ즉 그믈이 오르는ᄃᆡ로 놉하 압흘 가리오ᄆᆡ 운치 쇼쇼ᄯᅥ 아모리 그믈를 너무려 ᄒᆞ되 그믈이 졈졈 ᄯᅡ라 놉하 하ᄂᆞᆯ의 다핫고 아ᄅᆡ 벼리는 물쇽의 잠겻는지라. ᄯᅩ 좌우편으로 놉히 ᄯᅥ가려 ᄒᆞ나 그믈이 텬변의 다핫스ᄆᆡ 화산을 갈 슈 업셔 십여일를 죽기로 그음ᄒᆞ여 ᄋᆡ를 쓰다가 ᄒᆞᆯ일업셔 도라와 화담을 보고 ᄒᆡ즁의셔 신고ᄒᆞ던 ᄉᆞ연을 ◯◯◯, 화담 왈,
“그ᄃᆡ 큰 말 ᄒᆞ고 ◯◯◯◯◯◯◯◯◯◯◯◯◯◯◯출산문ᄒᆞ미 엇더ᄒᆞ뇨?”
운치 무안ᄒᆞ여 다라나고져 ᄒᆞ더니 화담이 알고 번신ᄒᆞ여 ᄉᆞᆰ이 되여 다라드니, 운치 일이 급ᄒᆞᄆᆡ 변신ᄒᆞ여 보라ᄆᆡ 되여 날녀 ᄒᆞᆫ즉, 화담이 ᄯᅩᄒᆞᆫ 쳥ᄉᆞᄌᆡ 되여 ◯◯를 무러 박지르고 ᄃᆡᄆᆡ 왈,
“너 갓흔 요술이 긔군망상ᄒᆞ고 작난이 무샹ᄒᆞ니 엇지 죽이지 아니ᄒᆞ리오?”
운치 ᄋᆡ걸 왈,
“션ᄉᆡᆼ의 ◯고ᄒᆞ시믈 모로고 죤위를 범ᄒᆞ엿스미 ᄌᆈ당만ᄉᆡ오나, 쇼ᄉᆡᆼ의 노뫼 잇ᄉᆞ오니 원 션ᄉᆡᆼ은 잔명을 빌니쇼셔.”
화담 왈,
“ᄂᆡ 이번은 살나거니와 다시 그런 무상ᄒᆞᆫ 일 ᄒᆡᆼ치 말고 그ᄃᆡ 모친을 봉양ᄒᆞ다가 그ᄃᆡ 모친이 기셰 후의 날과 영쥬산의 드러가 션도를 닷그미 엇더ᄒᆞ뇨?”
운치 왈,
“션ᄉᆡᆼ의 교훈ᄃᆡ로 봉ᄒᆡᆼᄒᆞ리이다.”
ᄒᆞ고 인ᄒᆞ여 하직ᄒᆞᆫ 후의 집의 도라와 요술를 ᄒᆡᆼ치 아니ᄒᆞ고 모친을 봉양ᄒᆞ더니, 셰월이 여류ᄒᆞ여 운치 모부인이 죨ᄒᆞ니 운치 녜를 갓쵸아 션산의 안장ᄒᆞ고 삼년을 밧드더니, 일일은 화담이 왓거ᄂᆞᆯ, 운치 황망이 나와 마ᄌᆞ 녜필 좌졍 후의 화담 왈,
“그ᄃᆡ와 샹약ᄒᆞᆫ 일이 이스ᄆᆡ 그ᄃᆡ ᄌᆡ샹ᄒᆞ믈 알고 왓거◯ 이졔 그 산의 잇는 구미호를 잡아 셕갑의 가도고 그 굴혈를 불지르미 엇더ᄒᆞ뇨?”
운치 왈,
“이졔 션ᄉᆡᆼ이 이 여호를 업시ᄒᆞ시면 진실노 일국의 만ᄒᆡᆼ일ᄭᅡ ᄒᆞᄂᆞ이다.”
화담 왈,
“ᄂᆡ 이◯ ◯ᄃᆡ를 다려가려 하ᄂᆞ니, ᄒᆡᆼ장을 슈습ᄒᆞ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ᄒᆞ여 가산을 흣터 노복을 쥬며 왈,
“나는 이졔 영결ᄒᆞᄂᆞ니, 여등은 무양이 이셔 나의 죠션 향화를 밧들나.”
ᄒᆞ고 션영의 하직ᄒᆞᆫ 후의 화담을 뫼셔 구름을 타고 영쥬산으로 향ᄒᆞ니, 기후ᄉᆞ는 아지 못ᄒᆞ니라.
丁未仲春由谷新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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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셜. 고려 말의 남셔부 ᄯᅡᄒᆡ 일위 명ᄉᆡ 이스니, 셩은 뎐이오 명은 슉이오 별호는 운화션ᄉᆡᆼ이라. ᄃᆡᄃᆡ 공후 ᄌᆞ손으로 슉의게 이르러는 청운의 뜻이 업셔 몸을 산님의 슘어 글를 슝샹ᄒᆞ며 혹 벗을 모화 산쳔과 풍월을 문답ᄒᆞ여 셰월를 허비ᄒᆞ니, 시인이 이르기를 산즁 쳐ᄉᆡ라 ᄒᆞ더라.
부인 최시는 잠영거죡이오 뇨한졍졍ᄒᆞ여 ᄉᆡᆨ덕이 겸비ᄒᆞ니, 쳐ᄉᆡ 상경상화ᄒᆞ여 동쥬 십여년의 슬ᄒᆡ 젹막ᄒᆞ믈 쥬야 탄식ᄒᆞ더니, 일일은 최시 일몽을 어드니 텬상으로 조ᄎᆞ ᄒᆞᆫ ᄯᅦ구름이 나려오며 구름 쇽으로셔 쳥의동ᄌᆡ 벽년화를 ᄌᆔ고 나와 부인긔 ᄌᆡᄇᆡ 왈,
“쇼ᄌᆞ는 영쥬산의셔 ᄎᆡ약ᄒᆞ던 션동이러니, 텬상의 득ᄌᆈᄒᆞ여 인간의 ᄂᆡ치시ᄆᆡ 갈 곳을 모로오니 부인은 어엿비 녀기소셔.”
ᄒᆞ거ᄂᆞᆯ, 부인이 ᄃᆡ희ᄒᆞ여 다시 뭇고져 ᄒᆞ다가 문득 ᄭᆡ다라 심신이 황홀ᄒᆞ여 쳐ᄉᆞ를 쳥ᄒᆞ여 몽ᄉᆞ를 이르니 쳐ᄉᆡ 쳥파의 왈,
“우리 팔ᄌᆡ 긔박ᄒᆞ여 무후ᄒᆞᆯ가 슬허ᄒᆞ더니, 이졔 부인 몽ᄉᆡ 여ᄎᆞᄒᆞ니, 이ᄂᆞᆫ 반다시 하ᄂᆞᆯ이 귀ᄌᆞ를 졈지ᄒᆞ시미라.”
ᄒᆞ며 깃거ᄒᆞ더니, 과연 그달븟터 ᄐᆡ긔 이셔 십삭이 ᄎᆞ미, 일일은 ᄎᆡ운이 집을 두루며 향ᄎᆔ 진동ᄒᆞ거ᄂᆞᆯ, 쳐ᄉᆡ 졍당을 쇄쇼ᄒᆞ고 ᄯᆡ를 기다리더니, 부인이 혼미 즁의 눈을 드러 본즉 젼일 ᄭᅮᆷ의 뵈던 동ᄌᆡ 나아들거ᄂᆞᆯ, 부인이 반가온 즁의 졍신이 아득ᄒᆞ더니, 이윽고 일쳑 옥동을 나흔지라. 쳐ᄉᆡ ᄃᆡ희ᄒᆞ여 일변 부인을 구호ᄒᆞ며 아희를 삷펴본즉, 용뫼 화려ᄒᆞ고 긔골이 장ᄃᆡᄒᆞ니, 쳐ᄉᆡ ᄃᆡ희ᄒᆞ여 왈,
“이 아희 ᄭᅮᆷ의 뵈던 동ᄌᆡ니 일흠을 운치라 ᄒᆞ고, ᄌᆞᄂᆞᆫ 몽즁션이라 ᄒᆞ고, 별호를 구십ᄌᆡ라.”
ᄒᆞ여 ᄋᆡ즁ᄒᆞ미 비ᄒᆞᆯ 듸 업더라.
운치 졈졈 ᄌᆞ라 칠셰의 이르러ᄂᆞᆫ 쳐ᄉᆡ 글를 가르치ᄆᆡ 총명 영오ᄒᆞ여 문일지십ᄒᆞ니, 쳐ᄉᆡ 과ᄋᆡᄒᆞ여 십셰의 이르럿더니, 슬푸다! 흥진비ᄅᆡᄂᆞᆫ 고금상ᄉᆡ라. 쳐ᄉᆡ 홀연 득병ᄒᆞ여 ᄇᆡᆨ약이 무효ᄒᆞᄆᆡ 부인을 쳥ᄒᆞ여 왈,
“ᄂᆡ 혜라리건ᄃᆡ 불구의 황쳔ᄀᆡᆨ이 될지라. 아ᄌᆞ의 장셩ᄒᆞ물 보지 못ᄒᆞ미 가장 유한이니 부인은 모로미 슬푸믈 억졔ᄒᆞ여 나의 부탁을 져바리지 말고 운치를 양육ᄒᆞ여 영화를 보고 조션 향화를 밧드러 ᄇᆡᆨ셰 무양ᄒᆞ라.”
ᄒᆞ거ᄂᆞᆯ, 부인이 이 말를 듯고 실셩 쳬읍ᄒᆞ여 말를 이루지 못ᄒᆞ더니, 슈일 후의 쳐ᄉᆡ 기셰ᄒᆞᆫ지라. 부인이 벽용 통곡ᄒᆞ며 운치 ᄯᅩᄒᆞᆫ 호텬 망극ᄒᆞ여 ᄌᆞ로 긔졀ᄒᆞ미, 부인이 망극 즁이나 아ᄌᆞ를 념녀ᄒᆞ여 지극 위로ᄒᆞ며, 운치 비록 나히 어리나 집상ᄒᆞ미 녜의 어긔미 업셔 쵸종을 극진히 ᄒᆞ여 션산의 안장ᄒᆞ고 모친을 뫼셔 삼상을 지효로 지ᄂᆡ니, 향당이 탄복ᄒᆞ더라.
각셜. 뎐쳐ᄉᆞ의 친붕 윤공이란 ᄉᆞ람은 문장이 광박하고 명견만리ᄒᆞᄂᆞᆫ지라. 운치 셔ᄎᆡᆨ을 가지고 윤공ᄭᅴ 슈학ᄒᆞ더니, 일일은 운치 일즉 이러나 서ᄎᆡᆨ을 가지고 셔당으로 갈ᄉᆡ, ᄒᆞᆫ 뫼를 너머가더니 듁님이 무셩ᄒᆞᆫ 곳의 ᄒᆞᆫ 계집이 쇼복을 단졍히 ᄒᆞ고 안져 울거ᄂᆞᆯ, 운치 시이불견ᄒᆞ고 지나가셔 윤공ᄭᅴ 글를 ᄇᆡ온 후의 집으로 도라올졔 본즉 그 쳐ᄌᆡ 그져 울거ᄂᆞᆯ, 운치 고히 녀겨 나아가 보니 년광이 삼오이팔은 ᄒᆞ고, 용모ᄂᆞᆫ 옥 갓ᄒᆞ여 아릿ᄯᅡ온 ᄐᆡ되 남ᄌᆞ의 마음을 방탕케 ᄒᆞᄂᆞᆫ지라. 운치 나아가 위로ᄒᆞ며 문 왈,
“낭ᄌᆞᄂᆞᆫ 어늬 곳의 이스며 무ᄉᆞᆷ 일노 아ᄎᆞᆷ붓터 일즁이 되도록 슬피 우ᄂᆞ뇨?”
그 녀ᄌᆡ 우름을 긋치고 붓그러믈 머금고 답 왈,
“나ᄂᆞᆫ 이 뫼 아ᄅᆡ 잇더니 셜운 일이 이셔 우노라.”
ᄒᆞ며 즐겨 이르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운치 그 겻ᄒᆡ 나아가 간졀이 무르니, 그 녀ᄌᆡ 강잉ᄃᆡ 왈
“나ᄂᆞᆫ ᄆᆡᆼ어ᄉᆞ의 ᄯᅡᆯ이러니, 오셰의 모친을 일코 계뫼 드러온 후로 날를부치ᇇ긔 참쇼ᄒᆞ여 죽이고져 ᄒᆞᄆᆡ, 쥬야 셜워ᄒᆞ여 ᄌᆞ결코져 ᄒᆞ나 참아 못 ᄒᆞ고 이갓치 우노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ᄎᆞ언을 드르미 가장 긍측히 녀겨 왈,
“ᄉᆞ람의 ᄉᆞᄉᆡᆼ이 유명ᄒᆞ니 낭ᄌᆞᄂᆞᆫ 부모유쳬를 ᄉᆡᆼ각ᄒᆞ여 ᄉᆞᆯ기를 도모ᄒᆞ라.”
ᄒᆞ고 인ᄒᆞ여 옥슈를 잡으되, 그 녀ᄌᆡ 조곰도 ᄂᆡᆼ담ᄒᆞ미 업스미 흔연이 교합ᄒᆞ여 냥정이 환흡ᄒᆞᄃᆞ가, 이윽고 셔로 ᄯᅥ날ᄉᆡ ᄌᆡ삼 견권ᄒᆞ며 도라가니라.
잇튼날 운치 윤공ᄭᅴ 나아갈 ᄉᆡ, 그곳의 이른즉 그 녀ᄌᆡ 나와 불너 왈,
“ᄂᆡ 발셔 이곳의 와 공ᄌᆞ를 기다련 지 오ᄅᆡ더니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반겨 숀을 잡고 즐기다가 왈,
“아직 이곳의 이스라.”
ᄒᆞ고 셔당의 나아ᄀᆞ니, 윤공 왈,
“네 오다가 녀ᄉᆡᆨ을 범ᄒᆞ엿스니 글를 ᄇᆡ화도 쳔디조화를 통치 못ᄒᆞ리니, 네 이졔 도라가면 그 녀ᄌᆞ를 맛날지라. 그 녀ᄌᆞ의 입의 구슬를 먹음어슬 거시니, 그 구슬를 아ᄉᆞ다가 날를 뵈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슈명ᄒᆞ고 그곳의 이르러 그 녀ᄌᆞ를 맛나 옥슈를 잡고 듁님간으로 드러가 졍회를 펼ᄉᆡ, 운치 보니 과연 녀ᄌᆞ의 입에 구슬이 잇거ᄂᆞᆯ, ᄒᆞᆫ 번 구경ᄒᆞ믈 쳥ᄒᆞᆫ즉 즐겨 뵈지 아니ᄒᆞ니, 운치 졍ᄉᆡᆨ 왈,
“낭ᄌᆞ도 규즁쳐ᄌᆡ요 나도 미혼젼이ᄆᆡ, 피ᄎᆞ 부모ᄭᅴ 고ᄒᆞ고 원앙의 ᄡᆞᆼ을 지어 ᄇᆡᆨ년ᄒᆡ로코져 ᄒᆞ거ᄂᆞᆯ, 낭ᄌᆞᄂᆞᆫ 엇지 나의 ᄯᅳᆺ을 좃지 아니ᄒᆞᄂᆞ뇨?”
기녜 말를 듯고 졍을 못 이긔여 입을 셔로 다히고 혀를 ᄂᆡ혀 구슬를 구을녀 운치 입의 넛커ᄂᆞᆯ, 운치 바다 입의 너코 오ᄅᆡ도록 쥬지 아니ᄒᆞ니, 녀ᄌᆡ 보ᄎᆡ다가 못 ᄒᆞ여 운치의 입을 버리고 ᄂᆡ려 ᄒᆞ거ᄂᆞᆯ, 운치 인ᄒᆞ여 ᄉᆞᆷ켯ᄂᆞᆫ지라. 녀ᄌᆡ ᄎᆞᄌᆞ 업스믈 보고 일언을 못 ᄒᆞ고 방셩ᄃᆡ곡ᄒᆞ며 드을노 나려가거ᄂᆞᆯ, 운치 무류ᄒᆞ여 도라와 윤공ᄭᅴ ᄌᆞ쵸지종을 다 고ᄒᆞ니, 윤공 왈,
“네 이믜 호졍을 먹어스니 텬문디리를 통ᄒᆞ며 디살 일흔두 가지 변화를 부리고 ᄯᅩ 금년 ᄉᆞ월의 진ᄉᆞ를 ᄒᆞᆯ 거시니, 이후 ᄉᆞᄂᆞᆫ 조심ᄒᆞ라.”
ᄒᆞ더라.
ᄎᆞ셜. 운치 나히 십오셰의 이르러ᄂᆞᆫ 문장은 니ᄐᆡᄇᆡᆨ을 압두ᄒᆞ고 필법은 왕희지를 ᄃᆡ젹ᄒᆞ며 호졍을 먹은 후로ᄂᆞᆫ 구후 삼십뉵 변화를 능통ᄒᆞᄂᆞᆫ지라. 이 ᄯᆡ 국가의셔 감시를 뵐ᄉᆡ, 운치 장즁의 드러가 글를 지어 바친 후의 장원의 오르ᄆᆡ, 삼일뉴과를 맛고 집의 도라와 모친ᄭᅴ 뵈온ᄃᆡ, 최부인이 일희일비ᄒᆞ여 왈,
“너의 부친이 ᄉᆡᆼ시의 과거 보기를 즐겨 아니ᄒᆞ더니, 이졔 네 영화를 뵈니 엇지 깃부지 아니ᄒᆞ니오.”
ᄒᆞ더라.
이러구러 광음이 어류ᄒᆞ여 영 명년 츈이 되ᄆᆡ, 운치 명산ᄃᆡ쳔을 ᄎᆞᄌᆞ다니더니, 셰금ᄉᆡ란 졀의 이르러 본즉 쳔여간 뎐각이 거믜쥴의 감초엿고 즁ᄉᆡᆼ이 ᄒᆞᆫ낫토 업ᄂᆞᆫ지라. 마음의 고히 녀겨 셩님ᄉᆞ의 나려오니 노승 ᄉᆞ오인이 나와 맛거ᄂᆞᆯ, 운치 셰금ᄉᆞ 곡졀를 무른ᄃᆡ, 노승 왈,
“셰금ᄉᆞ와 이 졀 즁이 쳔여명이 되더니, ᄉᆞ오년 ᄂᆡ로 두 졀의 ᄌᆡ변이 이셔 즁ᄉᆡᆼ 등이 능히 부지 못 ᄒᆞ여, 혹 니산ᄒᆞ며 혹 간 ᄃᆡ 업ᄉᆞ와 셰금ᄉᆞᄂᆞᆫ 다 뷔엿고 이 졀의 불과 노승 등 ᄉᆞ오 명이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왈,
“이ᄂᆞᆫ 반다시 요얼이 작난ᄒᆞ미로다”
ᄒᆞ고 집의 도라와 모친ᄭᅴ 셰금ᄉᆞ 연고를 고ᄒᆞᆫᄃᆡ, 부인 왈,
“ᄎᆞ후ᄂᆞᆫ 조심ᄒᆞ라”
ᄒᆞ거ᄂᆞᆯ, 이후로ᄂᆞᆫ 운치 농업을 힘쎠 모친을 봉양ᄒᆞ더니, 일일은 셰금ᄉᆞ의 가 공부ᄒᆞ여 명년 과거보믈 고ᄒᆞᆫᄃᆡ 부인 왈
“젼의 드른 즉 그 졀의 요얼이 만하 ᄉᆞ람을 ᄒᆡᄒᆞᆫ다 ᄒᆞ니, 엇지 그 곳의 가려 ᄒᆞᄂᆞ뇨?”
운치 ᄃᆡ 왈,
“ᄉᆞ불범졍이오니 엇지 조곰만 요물이 침노ᄒᆞ리오. 모친은 과렴 마소셔.”
ᄒᆞ고 즉시 ᄒᆡᆼ장을 슈습ᄒᆞ여 셰금ᄉᆞ로 갈ᄉᆡ, ᄒᆞᆫ 곳의 이르러ᄂᆞᆫ 층암졀벽 상의 일위 노인이 갈건야복으로 쳥녀장을 집고 ᄒᆞᆫ가이 셧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녜ᄒᆞᆫᄃᆡ, 노인 왈,
“그ᄃᆡᄂᆞᆫ 엇던 ᄉᆞ람이완ᄃᆡ 슈고로이 녜ᄒᆞᄂᆞ뇨?”
운치 ᄃᆡ 왈,
“노인이 이의 계시니 쇼ᄌᆡ 엇지 무심히 지ᄂᆡ오리잇고.”
노인 왈,
“ᄂᆡ 그ᄃᆡ를 쥴 거시 이셔 이곳의셔 기다린 지 오ᄅᆡ더니라.”
ᄒᆞ고 ᄉᆞᄆᆡ로셔 부용승이란 노와 부작 ᄒᆞᆫ 장을 쥬며 왈,
“ᄌᆞ연이 쓸 곳이 이스리라.”
ᄒᆞ고 문득 간ᄃᆡ업거ᄂᆞᆯ, 운치 공즁을 향ᄒᆞ여 ᄉᆞ례ᄒᆞ고 노와 부작을 가지고 셰금ᄉᆞ로 드러가 시동을 명ᄒᆞ여 방장을 쇄쇼ᄒᆞ고 셩님ᄉᆞ 즁의게 셕반을 시겨 먹고 촉을 ᄇᆞᆰ혀 글를 익더니, 삼경은 ᄒᆞ여 문득 문을 열고 ᄒᆞᆫ 녀ᄌᆡ 드러와 엄연이 겻ᄒᆡ 안거늘, 운치 눈을 드러 본즉 그 녀ᄌᆡ 년광이 이칠은 ᄒᆞᆫ듸, 화려ᄒᆞᆫ 용모ᄂᆞᆫ 모란이 아ᄎᆞᆷ 이슬를 먹음듯 션연ᄒᆞᆫ ᄐᆡ도ᄂᆞᆫ 슈양이 츈풍을 못 이긔ᄂᆞᆫ 듯ᄒᆞᄆᆡ, 가히 장부의 간장을 녹일지라.
운치 신혼이 황홀ᄒᆞ여 왈,
“낭ᄌᆞᄂᆞᆫ 어듸 잇관ᄃᆡ 이 심야의 무ᄉᆞᆷ 연고로 왓ᄂᆞ뇨?”
녀ᄌᆡ ᄃᆡ 왈,
“쳡은 본ᄃᆡ ᄉᆞ죡 부녀로 가군을 ᄯᅡ라 장양 ᄐᆡ슈로 가다가, 도젹을 맛나 가쇽을 다 죽이고 ᄒᆡᆼ장을 일코 쳡이 홀노 목슘을 도망ᄒᆞ여, 나지면 산즁의 슘고 밤이면 ᄒᆡᆼᄒᆞ여 고향을 ᄎᆞᄌᆞ가다가 먼니셔 창외 촉영을 바라보고 촌가만 녀겨 왓더니, 남ᄌᆞ의 글 익ᄂᆞᆫ 쇼ᄅᆡ 분명ᄒᆞ나 일산이 곤뇌ᄒᆞ므로 불계 쳬면ᄒᆞ고 드러왓ᄉᆞ오니, 원컨ᄃᆡ 상공은 잔명을 구ᄒᆞ시면 타일의 결쵸보은ᄒᆞ리이다.”
운치 왈,
“ᄉᆞ람의 화복을 임의로 못 ᄒᆞᄂᆞ니, 낭ᄌᆡ 젹환을 명ᄒᆞ여 이곳의 이르미 ᄯᅩᄒᆞᆫ 다ᄒᆡᆼᄒᆞ거니와, 아지 못게라! 낭ᄌᆞ의 귀ᄐᆡᆨ은 어듸며 년광은 언마나 ᄒᆞ뇨?”
녀ᄌᆡ 왈,
“쳡의 집은 경셩 남문 밧기오, 나흔 십칠이로쇼이다.”
운치 왈,
“날과 동갑이오 경셩이 예셔 상게 삼ᄇᆡᆨ여리니, 녀ᄌᆡ 엇지 득달ᄒᆞ리오. ᄉᆡᆼ이 실노 념녀ᄒᆞ노라.”
녀ᄌᆡ 탄식 왈,
“상공은 쳡의 졍상을 불상이 녀겨 ᄒᆞ로밤 머물너 가믈 허ᄒᆞ쇼셔.”
운치 왈,
“ᄉᆡᆼ이 집이 빈한ᄒᆞ므로 지금가지 ᄎᆔ쳐치 못ᄒᆞ고 명츈 과거의 쳔ᄒᆡᆼ으로 등과ᄒᆞ거든 혼ᄎᆔᄒᆞᆯ가 바라더니, 금야의 낭ᄌᆞ를 맛나미 ᄯᅩᄒᆞᆫ 연분이라. 원컨ᄃᆡ 이셩지합을 ᄆᆡᄌᆞ ᄇᆡᆨ년동낙ᄒᆞ미 엇더ᄒᆞ뇨?”
녀ᄌᆡ 쳥파의 아미를 슈기고 일언불답ᄒᆞ니, 붓기리ᄂᆞᆫ ᄐᆡ되 쵹하의 더욱 졀승ᄒᆞᆫ지라.
운치 셔안을 물니치고 왈,
“ᄉᆡᆼ이 우연이 ᄒᆞᆫ 말노 낭ᄌᆡ 이럿틋 노ᄒᆞ니 도로혀 무류ᄒᆞ거니와 낭ᄌᆞ는 ᄉᆡᆼ각ᄒᆞ여 젼졍을 그르치게 말나.”
녀ᄌᆡ 침음양구의 왈,
“쳡의 일신이 곤박ᄒᆞ나 ᄯᅩᄒᆞᆫ ᄉᆞ문일ᄆᆡᆨ이라. ᄎᆞᆯ하리 죽을지언뎡 엇지 욕을 감심ᄒᆞ리오마ᄂᆞᆫ 상공 말ᄉᆞᆷ을 듯ᄌᆞ오니 감ᄉᆞ무디라. 후일의 원슈를 감히쥬실진ᄃᆡ 존명을 엇지 봉승치 아니ᄒᆞ리오.”
운치 이 말를 드르ᄆᆡ 마음이 방탕ᄒᆞ여 인ᄒᆞ여 친합ᄒᆞ고 문 왈,
“금일이 조흔 날이니 맛당히 합환쥬로 텬디ᄭᅴ ᄆᆡᆼ셰ᄒᆞ리라.”
ᄒᆞ고 쥭병의 슐를 잔의 가득 부어 몬져 먹고 ᄯᅩ 부어 권ᄒᆞ니, 녀ᄌᆡ 감히 거스지 못ᄒᆞ여 마시거ᄂᆞᆯ, 운치 ᄯᅩ ᄒᆞᆫ 잔을 부어 권ᄒᆞ되 녀ᄌᆡ 구지 ᄉᆞ양ᄒᆞᄂᆞᆫ지라.
운치 왈,
“슐를 일이ᄇᆡ 먹어든 무어시 관계ᄒᆞ리오.”
ᄒᆞ니 녀ᄌᆡ 마지못ᄒᆞ여 먹거ᄂᆞᆯ, 운치 다시 ᄒᆞᆫ 잔을 마시고 ᄒᆞᆫ 잔을 부어 ᄯᅩ 권ᄒᆞᆫᄃᆡ, 녀ᄌᆡ 죽기로 ᄉᆞ양ᄒᆞᄂᆞᆫ지라.
운치 졍ᄉᆡᆨ 왈,
“녀ᄌᆡ 군ᄌᆞ를 조츠ᄆᆡ 슌죵ᄒᆞ미 올커ᄂᆞᆯ 엇지 이럿틋 무례ᄒᆞ뇨?”
녀ᄌᆡ ᄉᆡᆼ의 긔ᄉᆡᆨ을 보고 강잉이 바다 마신 후의 졍신이 혼도ᄒᆞ여 ᄌᆞ리의 것구러져 코를 고을거ᄂᆞᆯ, 운치 그졔야 녀ᄌᆞ의 옷을 벗기고 쥬필노 여호의 가슴의 진언을 쓰되 흔젹이 업스ᄆᆡ 분명 여흰 쥴 알고 부용승을 ᄂᆡ여 슈죡을 동히고 숑곳츠로 졍벽이를 ᄡᅮ시며 방츄로 두다리니, 녀ᄌᆡ 놀나 ᄭᆡ여 ᄃᆡ호 왈,
“상공아! 이 무ᄉᆞᆷ 일이뇨?”
운치 ᄃᆡᄆᆡ 왈,
“이 못쓸 녀호년아. 네 이 졀의 작얼ᄒᆞ여 ᄉᆡᆼ녕을 살ᄒᆡᄒᆞᄆᆡ, ᄂᆡ 너를 죽여 인간 ᄒᆡ를 덜녀 ᄒᆞ여 이의 기다린 지 오ᄅᆡ더니라.”
ᄒᆞ며 숑곳츠로 두루 ᄡᅮ시니, 그 요괴 견듸지 못ᄒᆞ여 본상을 ᄂᆡ여 금터럭이 돗치고 ᄭᅩ리 아홉 가진 여회 되여 ᄉᆞᆯ기를 빌거ᄂᆞᆯ, 운치 왈,
“날를 호졍 ᄒᆞᆫ나흘 쥬면 너를 살니리라.”
구미회 왈,
“호졍은 ᄇᆡ 쇽의 잇거니와 호졍도곤 더 나흔 쳔셔 셰 권이 이스니 목슘을 살녀쥬쇼셔.”
ᄒᆞᆫᄃᆡ, 운치ᄂᆞᆫ 본ᄃᆡ 셔ᄉᆡᆼ이라, ᄎᆡᆨ 말를 듯고 반겨 왈,
“그 ᄎᆡᆨ이 어듸 잇ᄂᆞ뇨?”
요괴 왈,
“내 굴의 이스니 날를 글너노흐면 가져오리이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여 숑곳츠로 두루 ᄡᅮ시니, 요괴 왈,
“발 ᄆᆡᆫ 거슬 글너노흐면 상공과 ᄒᆞᆫ가지로 가셔 ᄎᆡᆨ을 드리리이다.”
운치 그 말를 올히 녀겨 발를 글너토코 ᄯᅡ라 여호 굴노 가니, 큰 산의 장ᄃᆡᄒᆞᆫ 바회 잇고 그 아ᄅᆡ 굴이 잇ᄂᆞᆫ지라. 그 안흐로 오리나 드러간즉 숑쥭이 창창ᄒᆞ고 시ᄂᆡ 잔잔ᄒᆞᆫ 곳의 무슈ᄒᆞᆫ 집이 단쳥이 찬난ᄒᆞᆫ지라.
운치 여호를 압셰우고 드러가더니 ᄎᆡ의 ᄒᆞᆫ 시녜 나와 마즈며 왈,
“아기시 오ᄂᆞᆯ 산ᄒᆡᆼᄒᆞ라 가시더니 ᄉᆞ망이러 오시ᄆᆡ 맛 조히 먹으리라.”
ᄒᆞ고 다리들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여 잔 요괴를 낱낱이 쳐 죽이고 구미호를 숑곳츠로 ᄡᅮ시니, 구미회 견듸지 못ᄒᆞ여 시녀더러 왈,
“네 ᄲᅡᆯ리 가 셩젹함 속의 잇ᄂᆞᆫ 셰 권 ᄎᆡᆨ을 가져 오라”
ᄒᆞ거ᄂᆞᆯ, 요괴 급히 가져왓ᄂᆞᆫ지라. 운치 바다본 즉 텬셰라. 글ᄌᆞ를 아라볼 길 업스ᄆᆡ, 구미호더러 글 ᄯᅳᆺ을 가르치라 ᄒᆞ니, 구미회 왈
“숀을 글너노흐면 가르치리이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숑곳츠로 ᄶᅵ르며 방츄를 드니 구미회 허락ᄒᆞᄆᆡ, 운치 노흘 그르지 아니ᄒᆞ고 왈,
“나 잇ᄂᆞᆫ 졀노 가ᄌᆞ”
ᄒᆞ고 구미호를 다려 셰금ᄉᆞ로 와셔 슐를 마신 후의 구미호를 안치고 텬셔 상권을 ᄇᆡ화 일야간의 다 통달ᄒᆞ니, 진짓 귀신도 측냥치 못ᄒᆞᆯ 슐법이라. 그졔야 운치 여호의 ᄆᆡᆫ 거슬 풀고 등의 부작을 ᄯᅥ혀 텬셔 상권의 부치고 일너 왈,
“너를 죽여 후환을 업시코ᄌᆞ ᄒᆞ더니, 도로혀 네 은혜를 닙엇기로 ᄉᆞᆯ녀 보ᄂᆡ나니, ᄎᆞ후 다시 작변 말나”
ᄒᆞᆫᄃᆡ, 구미회 ᄉᆞ례ᄒᆞ고 가니라.
이윽고 문득 ᄃᆡ풍이 이러나 문이 열니며 쳥운 속의셔 워여 왈,
“구십ᄌᆡ야, ᄂᆡ 부용승은 ᄎᆞᄌᆞ가고 부작은 두고 가노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급히 나가보니 쳥운이 하ᄂᆞᆯ노 올나가ᄂᆞᆫ지라.
공즁을 향ᄒᆞ여 ᄉᆞ례ᄒᆞ고 방으로 드러왓더니, 홀연 ᄒᆞᆫ 션ᄇᆡ 나귀를 타고 드러와 계하의 나리니, 이ᄂᆞᆫ 윤공이라. 운치 황망이 마ᄌᆞ 말ᄉᆞᆷᄒᆞᆯᄉᆡ 윤공 왈,
“이 ᄎᆡᆨ은 션ᄇᆡ의게 불가ᄒᆞ거ᄂᆞᆯ 네 어이 보ᄂᆞ뇨?”
운치 밋쳐 답지 못ᄒᆞ여 윤공이 간 ᄃᆡ 업스니, 운치 ᄃᆡ경ᄒᆞ여 ᄉᆞᆲ펴 본즉 텬셔 ᄒᆞᆫ 권이 업스ᄆᆡ, 가장 의심ᄒᆞᆯ 즈음의 문득 드르니 계집의 곡셩이 갓가오거ᄂᆞᆯ, 운치 나가보니 ᄌᆞ긔 유뫼 산발ᄒᆞ고 울며 왈,
“모부인이 작일의 평안ᄒᆞ시다가 일야간의 상ᄉᆞ 나 계시니 상공은 ᄲᆞᆯ니 가ᄉ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경ᄒᆞ여 급히 셔ᄎᆡᆨ을 슈습ᄒᆞᆯᄉᆡ, 경ᄀᆡᆨ간의 유뫼 간 ᄃᆡ 업고 ᄯᅩ 텬셔 ᄒᆞᆫ 권이 업ᄂᆞᆫ지라. 운치 ᄃᆡ로 왈,
“흉ᄒᆞᆫ 요물이 날를 업슈이 녀겨 이갓치 쇽이니 ᄂᆡ 이졔 여호 굴혈의 가 ᄎᆡᆨ을 찻고 요괴를 쇼멸ᄒᆞ리라.”
ᄒᆞ고 방츄와 숑곳슬 가지고 여호 굴노 가니, 산쳔이 심슈ᄒᆞ고 길이 아득ᄒᆞ여 길를 ᄎᆞ즐 슈 업셔 도로 도라와 ᄉᆡᆼ각ᄒᆞ되,
“이 요괴 변홰 불측ᄒᆞᄆᆡ 가히 이곳의 오ᄅᆡ 머물지 못ᄒᆞ리라.”
ᄒᆞ고 셔ᄎᆡᆨ을 슈습ᄒᆞ여 도라 오니, ᄃᆡ져 상권은 부작을 부친 연고로 아ᄉᆞ가지 못ᄒᆞ미러라.
운치 집의 도라와 텬셔를 보아 못 ᄒᆞᆯ 슐법이 업스ᄆᆡ 과업의 ᄯᅳᆺ이 업셔 스ᄉᆞ로 ᄉᆡᆼ각ᄒᆞ되,
‘ᄂᆡ 벼ᄉᆞᆯᄒᆞ여 모친을 봉양ᄒᆞ려 ᄒᆞ면 ᄌᆞ연히 더듸리라.’
ᄒᆞ고 이의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여 몸을 흔드러 변ᄒᆞ여 션관이 되여 오운을 타고 반공의 올나 바로 궐ᄂᆡ로 드러가 ᄃᆡ명젼의 거즁ᄒᆞᄆᆡ 셔긔 공즁의 어릐여스니 궁즁이 현황ᄒᆞ여 망지쇼조ᄒᆞ고 됴신 등이 상달ᄒᆞ되,
“고금의 드믄 괴변이라”
ᄒᆞᆫᄃᆡ 상이 ᄃᆡ경ᄒᆞᄉᆞ 졔신을 모화 의논ᄒᆞ시더니, 운치 운무 즁의 셔고 쳥의동ᄌᆡ 워여 왈,
“고려 국왕은 옥졔 젼교를 드르라.”
ᄒᆞ거ᄂᆞᆯ, 왕이 명ᄒᆞᄉᆞ 포진과 향안을 ᄇᆡ셜ᄒᆞ고 나아가 보니 일위 션관이 금관 홍포로 동ᄌᆞ를 좌우의 셰우고 오운 즁의 ᄡᆞ이여 단졍이 셧거ᄂᆞᆯ, 왕이 ᄉᆞᄇᆡ를 맛친 후의 복디ᄒᆞᆫ신ᄃᆡ, 운치 왈,
“텬상 요디 보각이 년구퇴락ᄒᆞ기로 이졔 즁슈코ᄌᆞ ᄒᆞ여 인간 졔국의 젼지ᄒᆞ여 모든 물건을 다 진ᄇᆡᄒᆞ엿스나 다만 황금 들보 ᄒᆞᆫ나히 업ᄂᆞᆫ지라. 상졔계셔 그ᄃᆡ 나라ᄒᆡ 황금이 유죡ᄒᆞ물 르시고 이졔 젼지ᄒᆞᄉᆞ 칠월 칠일 오시의 상냥ᄒᆞ리니, 그 날 밋쳐 ᄃᆡ령ᄒᆞ되 장이 십쳑 오촌이오 광이 삼쳑 이촌, 만일 그 날 밋지 못ᄒᆞ면 큰 변을 나리오시리라.”
ᄒᆞ고 언파의 션악 쇼ᄅᆡ 은은ᄒᆞ며 오운이 남녁흐로 향ᄒᆞ여 가거ᄂᆞᆯ, 왕이 남텬을 향ᄒᆞ여 ᄉᆞᄇᆡᄒᆞ시고 젼의 오르ᄉᆞ 문무를 모화 의논ᄒᆞ실ᄉᆡ, 좌위 쥬 왈,
“팔도의 ᄒᆡᆼ관ᄒᆞ여 금을 거두어 텬명을 밧들미 올흘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올히 녀기ᄉᆞ 즉시 팔도의 발관ᄒᆞ여 금을 모호고 공장을 불너 장광 쳑슈를 맛초아, 날 밋쳐 ᄆᆡᆫ드러드리니, 상이 삼일 ᄌᆡ계ᄒᆞ시고 등ᄃᆡᄒᆞ시더니, 이날 진시의 오운이 궐ᄂᆡ의 ᄌᆞ욱ᄒᆞ고 향ᄎᆔ 진동ᄒᆞ며 션관이 엄연이 운즁의 ᄡᆞ이여 오며 냥편의 쳥의동ᄌᆡ 학을 타고 나려와 요구ᄉᆈ로 거러 올녀 ᄎᆡ운의 ᄡᆞ 남 ᄃᆡ흐로 무지게 ᄲᅥ치고 오운이 각각 동셔로 흣터지ᄂᆞᆫ지라. 상과 졔신이 향안 압ᄒᆡ 나아가 ᄉᆞᄇᆡᄒᆞ고 젼상의 오르ᄉᆞ 진하를 바드시니라.
운치 님군을 쇽이고 황금 들보를 어더스나 동국의ᄂᆞᆫ 금이 진ᄒᆞ여스ᄆᆡ 금 들보를 ᄆᆡᄆᆡ하미 가장 슈상ᄒᆞᆫ지라. 문득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여 들보 머리를 버혀가지고 셩즁의 드러가 팔녀 ᄒᆞ니, 맛ᄎᆞᆷ 포도 장죨이 보고 의심ᄒᆞ여 문 왈,
“이 금이 어듸셔 나며 갑슨 언마나 ᄒᆞ뇨?”
운치 왈,
“이 금은 츌쳐 잇거니와 갑슨 오ᄇᆡᆨ금이로라.”
포ᄀᆈ 왈,
“그ᄃᆡ 집을 이르면 ᄂᆡ 명일의 돈을 가지고 가리라.”
ᄒᆞ니 운치 왈,
“ᄂᆡ 집은 숑악산 남셔부요, 셩명은 뎐운치로라.”
ᄒᆞᆫᄃᆡ 포ᄀᆈ 상약ᄒᆞᆫ 후의 관가의 이 ᄉᆞ연을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왈,
“이 반다시 연괴 이시니 이를 ᄌᆞ시 안 후의 이놈을 ᄉᆡᆼ금ᄒᆞ리라.”
ᄒᆞ고 우션 은ᄌᆞ 오ᄇᆡᆨ냥을 쥬어 ᄉᆞ오라 ᄒᆞᆫᄃᆡ, 포ᄀᆈ 즉시 남셔부의 가 운치를 보고 은ᄌᆞ를 주니 운치 금을 쥬고 은ᄌᆞ를 밧거ᄂᆞᆯ, 포ᄀᆈ 바다 가지고 도라와 ᄐᆡ슈ᄭᅴ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보고 ᄃᆡ경 왈,
“이 금은 들보 머리 분명ᄒᆞ니 위션 잡아다가 진위를 아라 장계ᄒᆞ리라.”
ᄒᆞ고, 장교 십여명과 포교 등을 보ᄂᆡ엿더니, 장교 등이 남셔부의 가셔 운치를 잡아ᄂᆡ려 ᄒᆞᆯᄉᆡ, 운치 음식을 ᄂᆡ여 관ᄃᆡᄒᆞ고 왈,
“너의 슈고로이 왓스나 나ᄂᆞᆫ 가지 아니ᄒᆞ리니, 너의 ᄐᆡ슈의 힘으로ᄂᆞᆫ 날를 잡지 못ᄒᆞᆯ 거시오. 왕명이 나리면 잡혀가리라.”
ᄒᆞ고 조곰도 요동치 아니ᄒᆞ거ᄂᆞᆯ, 장교 등이 감히 햐슈치 못ᄒᆞ여 도라가 ᄐᆡ슈ᄭᅴ 이 ᄉᆞ연을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ᄃᆡ경ᄒᆞ여 토병 오ᄇᆡᆨ을 발ᄒᆞ여 운치의 집을 에워ᄡᆞ고 잡으라 ᄒᆞ며 일변 이 ᄉᆞ연으로 장계ᄒᆞ니, 상이 ᄃᆡ로ᄒᆞᄉᆞ ᄇᆡᆨ관을 모화 의논ᄒᆞ시고 금부로 나ᄅᆡᄒᆞ라 ᄒᆞ시니라.
잇ᄯᆡ 운치 은ᄌᆞ를 어더 음식을 준비ᄒᆞ여 모친ᄭᅴ 드리더니, 홀연 경셩의셔 나명이 나리믈 듯고 졍히 계교를 ᄉᆡᆼ각ᄒᆞᆯᄉᆡ, ᄎᆞ시 금부도ᄉᆞ와 포교 등이 토병을 거ᄂᆞ려 운치의 동졍을 ᄉᆞᆲ펴 잡으랴 ᄒᆞᄂᆞᆫ지라. 운치 먹쇼용을 ᄂᆡ노코 모친더러 왈,
“밧비 이 병의 드쇼셔.”
ᄒᆞ니 부인이 병의 들며 운치 ᄯᅩᄒᆞᆫ 들거ᄂᆞᆯ, 도ᄉᆞ와 포교 등이 고히 녀겨 다라드러 병 부리를 단단히 막아 들고 쥬야로 달녀올ᄉᆡ 병 속의셔 워여 왈,
“ᄂᆡ 난을 피ᄒᆞ여 병 쇽의 드럿거ᄂᆞᆯ 뉘라셔 병 부리를 막아 슘이 막혀 죽ᄀᆡ스니 막은 거슬 ᄲᆡ히라.”
ᄒᆞ거ᄂᆞᆯ, 도ᄉᆡ 쳥이불문ᄒᆞ고 급히 달녀 탑젼의 이르러 운치를 잡던 슈말를 아뢴ᄃᆡ, 상 왈,
“운치 비록 요슐이 이스나 엇지 병 쇽의 들니오?”
ᄒᆞ시니, 운치 병 쇽의셔 소ᄅᆡ 질너 왈,
“갑갑ᄒᆞ오니 병막ᄋᆡ를 ᄲᆞ혀쥬쇼셔.”
ᄒᆞ거ᄂᆞᆯ, 상이 그졔야 운치 병의 든 쥴 아르시고 됴신더러 쳐치ᄒᆞ믈 무르신ᄃᆡ, 졔신이 쥬 왈,
“이놈의 요슐이 불측ᄒᆞ오니 쇼로이 ᄒᆞ다가ᄂᆞᆫ 일흘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뎐지ᄒᆞᄉᆞ 가마의 기름을 ᄭᅳ리고 쇼용병을 너흐니 병 쇽의셔 워여 왈,
“신의 집이 빈한ᄒᆞ와 쥬야 ᄯᅥᆯ고 지ᄂᆡ옵더니 금일은 더운 ᄃᆡ 드러 녹이오니 국은이 망극ᄒᆞ여이다.”
ᄒᆞ거ᄂᆞᆯ, 아ᄎᆞᆷ붓터 늦도록 ᄭᅳᆯ혀 기름이 다 조랏ᄂᆞᆫ지라. 상이 병을 ᄭᆡ치라 ᄒᆞ시니, 그 병이 여러 조각의 나되 아모 것도 업고 병조각마다 다름질ᄒᆞ여 어젼의 나아오며 왈,
“소신 뎐운치 여긔 잇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ᄃᆡ로ᄒᆞᄉᆞ,
“그 죠각을 마하 기름의 ᄭᅳᆯ이라.”
ᄒᆞ시고, 뎐운치 집을 파가져ᄐᆡᆨᄒᆞ라 ᄒᆞ시며 운치를 잡기를 ᄒᆞ실ᄉᆡ, ᄃᆡ신이 쥬 왈,
“이 요젹을 잡을 슈 업ᄉᆞ오니 후환을 덜고져 ᄒᆞ실진ᄃᆡ ᄉᆞ문의 방을 부쳐 ‘운치 ᄌᆞ현ᄒᆞ면 죄를 ᄉᆞᄒᆞ고 관작을 쥬리라’ ᄒᆞᄉᆞ, 만일 운치 ᄌᆞ현ᄒᆞ거든 즁임을 맛겨 다시 그름이 잇거든 죽이미 맛당ᄒᆞᆯ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그 말를 올히 녀기ᄉᆞ 즉시 ᄉᆞ문의 방을 부치되,
‘뎐운치 비록 국가의 득ᄌᆈᄒᆞ엿스나 졔 ᄌᆡ죠을 앗겨 특별이 ᄌᆈ를 ᄉᆞᄒᆞ고 벼ᄉᆞᆯ를 주ᄂᆞ니 밧비 ᄌᆞ현ᄒᆞ라.’ ᄒᆞ니라.
ᄎᆞ셜. 운치 모친을 모시고 산즁의 드러 은ᄌᆞ를 쓰며 구름을 타고 ᄉᆞ방으로 임의 왕ᄂᆡᄒᆞ더니, 일일은 ᄒᆞᆫ 곳의 이른즉 ᄇᆡᆨ발노인이 슬피 울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연고를 무른ᄃᆡ, 노인 왈,
“ᄂᆡ 칠십의 ᄒᆞᆫ낫 ᄌᆞ식 잇더니 ᄋᆡᄆᆡ히 살인ᄌᆈᄉᆔ 되엿기로 셜워ᄒᆞ노라.”
운치 그 ᄋᆡᄆᆡᄒᆞ믈 ᄌᆞ시 무른ᄃᆡ, 노인 왈,
“우리 동니의 왕가란 ᄉᆞ람이 이스되 그 계집의 인물이 고으ᄆᆡ ᄂᆡ ᄌᆞ식이 ᄉᆞ통ᄒᆞ여 왕ᄂᆡᄒᆞ더니, 그 계집이 음난ᄒᆞ여 ᄯᅩ 조가와 통간ᄒᆞ다가 왕가의게 들키어 두 놈이 ᄡᆞ화 셔로 구타ᄒᆞᆯᄉᆡ, ᄂᆡ ᄌᆞ식이 맛ᄎᆞᆷ 갓다가 ᄡᆞ홈을 말녀 조가를 보ᄂᆡ엿더니, 왕개 즉시 죽으ᄆᆡ 그 ᄉᆞ촌이 관가의 고ᄒᆞ여 살인을 이루니, 조가ᄂᆞᆫ 양문긔의 문ᄀᆡᆨ이라 결련이 이셔 버셔나고, 내 ᄌᆞ식이 살인ᄒᆞ므로 문셔를 만드러 죄ᄉᆔ되엿스ᄆᆡ 이갓치 셜워ᄒᆞ노라.”
운치 왈,
“진실노 그러ᄒᆞᆯ진ᄃᆡ ᄂᆡ 맛당이 무ᄉᆞᄒᆞ게 ᄒᆞ리라.”
ᄒᆞ고 노인을 니별ᄒᆞᆫ 후의 몸을 흔드러 일진쳥풍이 되여 양문긔의 집의 가니, ᄎᆞ시 양문긔 외당의셔 거울를 ᄃᆡᄒᆞ여 얼골를 보거ᄂᆞᆯ, 운치 ᄯᅩ 변ᄒᆞ여 왕개 되여 겻ᄒᆡ 셧스니 양문긔 고히 녀겨 거울를 거두고 도라본즉 아모 것도 업ᄂᆞᆫ지라. ᄉᆡᆼ각ᄒᆞ되,
‘ᄇᆡᆨ쥬의 요얼이 날를 희롱ᄒᆞ니 고히ᄒᆞ도다.’
ᄒᆞ고 다시 거울를 보니, 앗가 뵈던 ᄉᆞ람이 셔셔 고 왈,
“나ᄂᆞᆫ 금번 조가 숀의 죽은 왕ᄉᆡᆼ이라. 상셰 그릇 알고 ᄋᆡᄆᆡᄒᆞᆫ 니가를 가도고 조가를 노흐니, 이제 만일 조가 원슈를 아니 갑하쥬면 ᄂᆡ 그져 잇지 아니ᄒᆞ리라.”
ᄒᆞ고 문득 간 ᄃᆡ 업거ᄂᆞᆯ, 양문긔 ᄃᆡ경ᄒᆞ여 급히 좌긔를 ᄎᆞ리고 조가를 잡아 엄문ᄒᆞᆫ즉, 조개 ᄋᆡᄆᆡᄒᆞ므로 발병ᄒᆞᆯ 즈음의 왕개 드러와 고셩 왈,
“이 불측ᄒᆞᆫ 조가놈아! 무ᄉᆞᆷ 일노 나의 안ᄒᆡ를 겁탈ᄒᆞ고 ᄯᅩ 날를 죽이니 이ᄂᆞᆫ 나의 깁흔 원ᄉᆔ여ᄂᆞᆯ, 네 엇지 ᄋᆡᄆᆡᄒᆞᆫ 니가의게 죄를 도라 보ᄂᆡᄂᆞᆫ다?”
ᄒᆞ고 문득 간ᄃᆡ 업ᄂᆞᆫ지라. 조개 경황ᄒᆞ고 양문긔 ᄯᅩᄒᆞᆫ 놀ᄂᆞ 조가를 엄형츄문ᄒᆞ니, 조개 능히 견듸지 못ᄒᆞ여 ᄀᆡᄀᆡ 승복ᄒᆞ거ᄂᆞᆯ, 즉시 니가를 방숑ᄒᆞ고 조가를 ᄒᆡᆼ형ᄒᆞ니라.
운치 니가를 구ᄒᆞᆫ 후의 구름을 타고 가다가 구버보니 져ᄌᆡ거리의셔 쟝인이 졔두를 붓들고 닷토거ᄂᆞᆯ, 운치 나려와 연고를 무른즉, 일인이 ᄃᆡ 왈,
“졔두를 ᄡᅳᆯ ᄃᆡ 이셔 몬져 갑슬 졍ᄒᆞ엿더니, 져 ᄉᆞ람이 관니 ᄌᆞ셰ᄒᆞ고 아ᄉᆞ가려 ᄒᆞ기로 탓토노라.”
운치 관니를 쇽이려 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그 졔뒤 다 입을 버리고 관니를 물녀 ᄒᆞ거ᄂᆞᆯ, 관니 놀나 다라나더라.
운치 ᄯᅩ ᄒᆞᆫ 곳의 이르니 풍악이 낭ᄌᆞᄒᆞ고 가셩이 분운ᄒᆞ거ᄂᆞᆯ, 운치 좌의 나아가 녜ᄒᆞ여 왈,
“나ᄂᆞᆫ 과ᄀᆡᆨ이러니 졔형의 즐기믈 구경코져 ᄒᆞ노라.”
졔ᄉᆡᆼ이 답녜ᄒᆞ고 셔로 통셩명ᄒᆞᆫ 후의 운치 눈을 드러 ᄉᆞᆲ펴본즉, 창기 십여인이 각각 풍악을 가지고 가ᄉᆞ를 희롱ᄒᆞᄂᆞᆫ 곳의 그 즁의 쇼ᄉᆡᆼ과 셜ᄉᆡᆼ이라 ᄒᆞᄂᆞᆫ ᄉᆞ람이 가장 교만 거오ᄒᆞ거ᄂᆞᆯ, 운치 ᄂᆡᆼ쇼ᄒᆞ고 졔ᄉᆡᆼ으로 슈작ᄒᆞ더니 이윽고 쥬반이 나오거ᄂᆞᆯ, 운치 왈,
“ᄉᆡᆼ이 형의 ᄉᆞ랑을 입어 진찬을 맛보니 감ᄉᆞᄒᆞ도다.”
셜ᄉᆡᆼ 왈,
“우리 비록 빈한ᄒᆞ나 명기와 진찬이 만흐니 형은 쳐음 본듯 ᄒᆞ리라.”
운치 소 왈,
“그러ᄂᆞᆫ ᄒᆞ거니와 오히려 미비ᄒᆞᆫ 거시 만토다.”
셜ᄉᆡᆼ이,
“이 무어시 미비ᄒᆞ뇨?”
운치 왈,
“우션 셔ᄂᆞᆯᄒᆞᆫ 슈박도 업고, ᄉᆡ곰ᄒᆞᆫ 복셩화와 달곰ᄒᆞᆫ 포도도 업스니, 무어시 가즈리오?”
졔ᄉᆡᆼ이 ᄃᆡ소 왈,
“형은 무지각이로다. ᄎᆞ시ᄂᆞᆫ 계츈이라. 이 실과 등이 어듸 이스리오?”
운치 왈,
“일쳐의 온갓 여름이 열녀스믈 보앗노라.”
셜ᄉᆡᆼ 왈,
“그러ᄒᆞ면 형이 이졔 ᄉᆞ올숀냐?”
운치 왈,
“만일 ᄉᆞ오거든 큰 ᄂᆡ기를 시ᄒᆡᆼᄒᆞ라.”
ᄒᆞ고 동ᄌᆞ를 다리고 ᄒᆞᆫ 동산의 가본즉 남게 복셩홰 달녓거ᄂᆞᆯ, 종ᄌᆞ로 ᄒᆞ여곰 남게 올나 ᄯᅡ셔 지이고, 그 아ᄅᆡ 포되 겨ᄌᆞ의 드리윗스ᄆᆡ ᄯᅩ ᄯᅡ셔 지이고, 드을노 나려간즉 슈박이 넛츌의 열녓거ᄂᆞᆯ 이십ᄀᆡ를 ᄯᅡ셔 지이고 도라오니, 졔인이 ᄃᆡ경ᄒᆞ여 먹으며 가장 신긔히 녀기더라.
운치 ᄃᆡᄎᆔᄒᆞᄆᆡ 쇼, 셜 냥ᄉᆡᆼ을 쇼기고져 ᄒᆞ여 냥인을 향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더니, 이윽고 냥인 왈,
“몸이 심히 무겁고 마음이 심히 번난ᄒᆞ니 고이ᄒᆞ도다.”
운치 왈,
“형 등이 방ᄌᆞᄒᆞ거니와 창기ᄂᆞᆫ 불긴ᄒᆞᆫ가 ᄒᆞ노라.”
냥인이 노 왈,
“우리 환ᄌᆡ 아니여든 엇지 창녜 불긴타 ᄒᆞᄂᆞ뇨?”
운치 쇼 왈,
“냥형은 노치 말고 숀을 바지 쇽의 너허 만져 보라.”
ᄒᆞ니 셜ᄉᆡᆼ이 이 말를 듯고 숀으로 만져 보다가 쇼ᄉᆡᆼ더러 왈,
“신랑이 간 ᄃᆡ 업고 판판ᄒᆞ니 이 엇진 일이뇨?”
쇼ᄉᆡᆼ이
“보아지라.”
ᄒᆞ거ᄂᆞᆯ, ᄉᆡᆼ이 ᄂᆡ여 뵈니 과연 아모 것도 업스ᄆᆡ 쇼ᄉᆡᆼ이 ᄯᅩᄒᆞᆫ 제 하물를 만져본즉 역시 그러ᄒᆞᆫ지라. 냥인이 ᄃᆡ경 왈,
“앗가 뎐형이 우리를 조롱ᄒᆞ더니 과연 이런 변이 잇도다. 장찻 엇지ᄒᆞ리오.”
ᄒᆞ며 ᄯᅩ 창기 즁 ᄒᆞᆫ 년이 소문이 간ᄃᆡ 업고 ᄇᆡ 우희 굼기 낫스ᄆᆡ 엇지 ᄒᆞᆯ 쥴 모로거ᄂᆞᆯ, 그 즁의 은ᄉᆡᆼ이라 ᄒᆞᄂᆞᆫ ᄌᆡ 가장 총명 유식ᄒᆞᆫ지라. 문득 ᄭᆡ다라 운치의게 비러 왈,
“아등이 눈이 어두어 형의게 득ᄌᆈᄒᆞ여스니, 바라건ᄃᆡ 형은 용셔ᄒᆞ라.”
운치 왈
“념녀 말면 ᄌᆞ연이 도로 나으리라”
졔ᄉᆡᆼ과 그 년이 깃거ᄒᆞ여 만져본즉 의구ᄒᆞᄆᆡ 모다 치하 왈,
“신션이 강님ᄒᆞ시믈 모로와 하마 병인이 될 번ᄒᆞ엿ᄂᆞ이다”
ᄒᆞ더라.
운치 구름을 타고 동 ᄃᆡ흐로 가다가 보니, ᄒᆞᆫ 곳의셔 슈삼인이 의논 왈,
“장 고직은 착ᄒᆞ고 효ᄒᆡᆼ이 잇ᄂᆞᆫ ᄉᆞ람이라. 만일 ᄋᆡᄆᆡ히 죽으면 앗갑고 참혹다.”
ᄒᆞ며 ᄎᆞ탄ᄒᆞ거ᄂᆞᆯ, 운치 나려와 무른ᄃᆡ, 기인이 ᄃᆡ 왈,
“호됴 고직이 장계창이란 ᄉᆞ람은 어질고 효ᄒᆡᆼ잇고 ᄉᆞᄅᆞᆷ 구졔ᄒᆞ기를 조하ᄒᆞ더니, 졔 문셔 잘못ᄒᆞᆫ 탓스로 졔 쓰지 아니ᄒᆞᆫ 은ᄌᆞ 이쳔 냥을 무변지ᄆᆡ 그 ᄌᆈ로 ᄒᆡᆼ형ᄒᆞᆫ다 ᄒᆞ기로 차탄ᄒᆞ노라.”
ᄒᆞ니 운치 불상이 녀겨 다시 구름을 타고 ᄒᆡᆼ형ᄒᆞᄂᆞᆫ 곳의 가 기다리더니, 과연 ᄒᆞᆫ 쇼년이 슐위의 달녀 오고 그 뒤ᄒᆡ 져믄 계집이 울며 ᄯᅡ르ᄂᆞᆫ지라. 운치 즁인더러 무른즉 과연 장계창이여ᄂᆞᆯ, 동졍을 ᄉᆞᆲ피더니 옥죨이 ᄌᆈ인을 나리와 노코 ᄯᆡ를 웨ᄂᆞᆫ지라. 운치 바람이 되여 장계창의 부쳐를 거두어 가지고 하ᄂᆞᆯ노 올나가니 감형관이 ᄃᆡ경ᄒᆞ여 이ᄃᆡ로 상달ᄒᆞᆫᄃᆡ 상이 놀나시고 됴졍이 의혹ᄒᆞ더라.
운치 집의 도라와 장계창의 부부를 나려노코 약을 푸러 너흔즉 이윽고 ᄭᆡ여 아모란 쥴 모르ᄆᆡ 운치 젼후슈말를 이르고 모친ᄭᅴ 이 ᄉᆞ연을 고ᄒᆞ니라.
운치 ᄯᅩ 구름을 타고 가다가 ᄒᆞᆫ ᄉᆞ람이 통곡ᄒᆞ믈 보고 연고를 무른ᄃᆡ, 기인이 ᄃᆡ 왈,
“나ᄂᆞᆫ 한ᄌᆡ경이려니 부샹을 당ᄒᆞ여 장ᄉᆞᄒᆞᆯ 슈 업고 칠십 노모를 봉양ᄒᆞᆯ 길 업셔 셜워ᄒᆞ노라.”
하니, 운치 긍측히 녀겨 쇼ᄆᆡ로셔 ᄒᆞᆫ 죡ᄌᆞ를 ᄂᆡ여쥬며 왈,
“이 죡ᄌᆞ를 집의 걸고 고직아 불너 ᄃᆡ답ᄒᆞᄂᆞᆫ ᄌᆡ 잇거든 은ᄌᆞ ᄇᆡᆨ냥을 ᄂᆡ라 ᄒᆞ면 쥴 거시니, 그 은ᄌᆞ로 장ᄉᆞ 지니고 ᄯᅩ ᄆᆡ일 ᄒᆞᆫ 냥식만 달나 ᄒᆞ여 노친을 봉양ᄒᆞ되, 만일 더 ᄂᆡ라 ᄒᆞ면 큰일이 날 거시니 부듸 조심ᄒᆞ라.”
ᄒᆞᆫᄃᆡ, 기인이 반신반의ᄒᆞ며 운치의 거쥬 셩명을 뭇고 집의 도라와 죡ᄌᆞ를 펴본즉 아모것도 업고 큰 집 ᄒᆞᆫ나흘 그리고 그 집 압ᄒᆡ 동ᄌᆞ를 그려 열쇠를 ᄎᆡ왓거ᄂᆞᆯ, 기인이 시험ᄒᆞ여 고직아 부른즉 과연 그림 쇽의셔 ᄃᆡ답ᄒᆞ고 나오는지라.
기인이 놀나며 은ᄌᆞ ᄇᆡᆨ 냥을 드리라 ᄒᆞ니 동ᄌᆡ 은ᄌᆞ ᄇᆡᆨ 냥을 ᄂᆡ여 압ᄒᆡ 노커ᄂᆞᆯ, ᄌᆡ경이 그 은ᄌᆞ로 장ᄉᆞ를 지ᄂᆡ고 ᄆᆡ일 고직을 불너 은ᄌᆞ ᄒᆞᆫ 냥식 드리라 ᄒᆞ여 일용을 ᄒᆞ더니, 일일은 쓸ᄃᆡ 이셔 헤오ᄃᆡ,
‘은ᄌᆞ ᄇᆡᆨ 냥을 ᄭᅮ어 쓰면 무ᄉᆞᆷ 관계 이스리오?’
ᄒᆞ고, 고직을 불너 왈,
“쓸ᄃᆡ 이셔 은ᄌᆞ ᄇᆡᆨ 냥을 몬져 ᄭᅮ어 쓰고져 ᄒᆞ노라.”
ᄒᆞᆫᄃᆡ, 고직이 허치 아니ᄒᆞ거ᄂᆞᆯ, ᄌᆡ경이 ᄌᆡ삼 달ᄂᆡ여 이른즉, 고직이 부답ᄒᆞ고 드러가 문을 여ᄂᆞᆫ지라. ᄌᆡ경이 ᄯᅡ라 드러가 은ᄌᆞ ᄇᆡᆨ 냥을 가지고 나오려 ᄒᆞ니 고문이 닷쳣거ᄂᆞᆯ, 일벼일변 놀라 고직을 부르되 ᄃᆡ답이 업ᄂᆞᆫ지라.
ᄌᆡ경이 ᄃᆡ로ᄒᆞ여 발노 문을 박ᄎᆞ더니, ᄎᆞ시 호판이 좌긔ᄒᆞᆯᄉᆡ 고직이 알오ᄃᆡ,
“고 즁의셔 ᄉᆞ람 쇼ᄅᆡ 나오니 가장 고히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호판이 듯고 의괴ᄒᆞ여 하쇽을 모호고 문을 여니, ᄒᆞᆫ 놈이 은ᄌᆞ을 가지고 셧거ᄂᆞᆯ, 하쇽 등이 ᄃᆡ경ᄒᆞ여 문 왈,
“네 엇던 도젹이완ᄃᆡ 이곳의 드러왓ᄂᆞ뇨?”
ᄌᆡ경이 노 왈,
“너의ᄂᆞᆫ 엇던 ᄉᆞ람이완ᄃᆡ 남의 고 즁의 드러와 이럿틋 ᄒᆞᄂᆞ뇨?”
ᄒᆞ거ᄂᆞᆯ, 하쇽 등이 ᄌᆡ경을 결박ᄒᆞ고 호판ᄭᅴ 알왼ᄃᆡ, 호판이 ᄌᆡ경을 계하의 ᄭᅳᆯ니고 ᄭᅮ지지니, 한개 그졔야 ᄉᆞᆲ펴본즉 졔집이 아니오 곳 관ᄀᆡ라. ᄃᆡ경ᄒᆞ여 왈,
“ᄂᆡ 엇지 이곳의 왓ᄂᆞᆫ고? 이 ᄭᅮᆷ인가 상신가?”
ᄒᆞ며 아모란 쥴 모로거ᄂᆞᆯ, 호판 왈,
“네 고 즁의 드러와 은을 가져가려 ᄒᆞᄂᆞᆫ ᄌᆈᄂᆞᆫ 죽엄즉 ᄒᆞ거니와 네 당뉴를 다 알외라.”
ᄒᆞ니, 한개 젼후곡졀를 다 고ᄒᆞᆫᄃᆡ 호판이 그 죡ᄌᆞ 출쳐를 무르니 한개 뎐운치의 ᄉᆞ연을 알왼ᄃᆡ, 호판 왈,
“뎐운치를 어늬 ᄯᆡ의 보앗ᄂᆞᆫ다?”
한개 왈,
“보완 지 ᄉᆞ오삭이오, 그 집은 남셔부라 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호판이 이의 한가를 가도고 인ᄒᆞ여 뉴고를 번고ᄒᆞᆫ즉 은ᄌᆞᄂᆞᆫ 다 업고 쳥ᄀᆡ고리 가득ᄒᆞ고, ᄯᅩ 다른 고를 본즉 돈은 업고 누른 ᄇᆡ얌이 가득 셔렷거ᄂᆞᆯ, 호판아 고히 녀겨 이 연유를 상달ᄒᆞᆫᄃᆡ, 상이 ᄃᆡ경ᄒᆞᄉᆞ 졔신을 모화 읜논ᄒᆞ실ᄉᆡ, 각 창관이 쥬하되,
“창고의 ᄡᆞᆯ이 변ᄒᆞ여 버러지 즘ᄉᆡᆼ이 되엿ᄂᆞ이다.”
ᄒᆞ며, ᄯᅩ 각 영문이 쥬ᄒᆞ되,
“고 즁 군긔 다 업고 나모가지만 ᄊᆞ혓ᄂᆞ이다.”
ᄒᆞ며, 차지ᄂᆡ관이 쥬ᄒᆞ되,
“ᄒᆡ물이 변ᄒᆞ여 ᄉᆡᆼ션이 되엿ᄂᆞ이다.”
ᄒᆞ며, 궁녜 쥬ᄒᆞ되,
“궁녀 등의 죡도리 변ᄒᆞ여 금가마귀 되여 나라가고, ᄂᆡ젼의 큰 범이 드러와 궁인을 ᄒᆡ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ᄃᆡ경ᄒᆞᄉᆞ 궁노슈를 발ᄒᆞ여 ᄂᆡ젼의 드러가본즉 궁녀마다 큰 범을 타시ᄆᆡ 궁노를 발치 못ᄒᆞ고 이 ᄉᆞ연을 상ᄭᅴ 쥬ᄒᆞᆫᄃᆡ, 상이 진노ᄒᆞ사 궁녀 아오로 쏘라 ᄒᆞ시니, 궁노ᄉᆔ 드러가 일시의 쏘려 ᄒᆞᆫ즉 흑운이 이러나며 범 탄 궁녜 다 구름의 ᄡᆞ이여 하ᄂᆞᆯ노 올나가ᄂᆞᆫ지라. 상 왈,
“이ᄂᆞᆫ 다 뎐운치의 요술이니 이놈을 잡아야 국ᄀᆡ ᄐᆡ평ᄒᆞ리라.”
ᄒᆞ시더니, 호판이 쥬ᄒᆞ되,
“가둔 도젹이 ᄯᅩᄒᆞᆫ 뎐운치 동ᄂᆔ니 급히 죽여지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의윤ᄒᆞᄉᆞ 한ᄌᆡ경을 ᄒᆡᆼ형ᄒᆞ려 ᄒᆞᆯᄉᆡ, 문득 광풍이 ᄃᆡ작ᄒᆞ며 ᄌᆡ경이 간ᄃᆡ업스니, 이ᄂᆞᆫ 운치 구ᄒᆞ미러라.
ᄎᆞ설. 운치 두루 다니다가 ᄉᆞ문의 방 부치믈 보고 ᄂᆡᆼ쇼ᄒᆞ며 궐하의 나아가 워여 왈,
“쇼신 뎐운치 ᄌᆞ현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졍원이 쥬ᄒᆞᆫᄃᆡ, 상이 혜오시ᄃᆡ,
‘이놈 환슐이 비상ᄒᆞ여 도쳐 작난ᄒᆞ니 ᄎᆞ라리 벼ᄉᆞᆯ를 쥬어 달ᄂᆡ고 만일 다시 작변ᄒᆞ거든 죽이리라.’
ᄒᆞ시고, 입시ᄒᆞ라 ᄒᆞ시니, 운치 드러와 복디ᄒᆞ거ᄂᆞᆯ, 상 왈,
“네 ᄌᆈ상를 아ᄂᆞᆫ다?”
운치 부복 사ᄌᆈ 왈,
“신의 ᄌᆈ 만ᄉᆞ무셕이오니 무ᄉᆞᆷ 말ᄉᆞᆷ을 알외리잇가?”
상 왈,
“네 ᄌᆡ조를 앗겨 ᄌᆈ를 ᄉᆞᄒᆞ고 벼ᄉᆞᆯ를 쥬ᄂᆞ니, 너ᄂᆞᆫ 모로미 츙셩을 다ᄒᆞ라.”
ᄒᆞ시고 션젼관 ᄉᆞ복 ᄂᆡ승을 졔슈ᄒᆞ시니, 운치 ᄉᆞ은ᄒᆞ고 믈너와 ᄉᆞ쳐를 졍ᄒᆞ고 궐ᄂᆡ의 입직ᄒᆞᆯᄉᆡ 션젼관들이 조ᄉᆞ 보ᄎᆡ기를 심히 ᄒᆞ여 퇴치기를 ᄎᆞ례로 ᄒᆞ거ᄂᆞᆯ, 운치 가마니 망쥬셕을 ᄲᆞ혀다가 퇴를 맛치니, 션젼관의 퇴 잡은 숀바닥이 맛최여 알파 능히 치지 못ᄒᆞᄆᆡ, 이후ᄂᆞᆫ 퇴치기를 그치니라.
이러구러 슈월이 되니 션젼관들이 하인을 분부ᄒᆞ여 허참ᄒᆞ기를 ᄌᆡ촉ᄒᆞ니, 운치 왈,
“명일 평명의 ᄇᆡᆨᄉᆞ졍으로 졔진ᄒᆞ시게 ᄒᆞ라.”
ᄒᆞ니라. 익일의 모든 션젼관이 쥰총을 타고 나아오며 ᄉᆞᆲ펴본즉, 푸른 차일은 반공의 쇼삿고 ᄎᆡᄉᆡᆨ 포진은 좌우의 버렷ᄂᆞᆫᄃᆡ ᄆᆞᆰ은 풍악이며 풍비ᄒᆞᆫ 음식이 가장 번화ᄒᆞ더라.
졔인이 ᄎᆞ례로 좌졍ᄒᆞᆫ 후의 상을 드려 잔을 날녀 반ᄎᆔᄒᆞᄆᆡ, 운치 왈,
“금일 쳥즁이 모다 즐길ᄉᆡ 무변의 노름이 가장 무미ᄒᆞ니, 원컨ᄃᆡ 젼일 친ᄒᆞ던 계집을 다려오미 엇더ᄒᆞ뇨?”
졔인이 ᄎᆔ즁의 가장 깃거 왈,
“뎐조ᄉᆞ의 이런 호긔 잇ᄂᆞᆫ 쥴 아지 못ᄒᆞ엿ᄂᆞ니, 그ᄃᆡᄂᆞᆫ ᄌᆡ죠ᄃᆡ로 ᄒᆞ라.”
운치 즉시 하인을 다리고 나ᄂᆞᆫ 다시 남문으로 드러가거ᄂᆞᆯ, 졔인 왈,
“뎐조ᄉᆡ ᄒᆡᆼᄉᆡ 이럿틋 긔특ᄒᆞ니, 죡히 큰 도젹이라도 감당ᄒᆞ리라.”
ᄒᆞ고 칭찬ᄒᆞ더니, 오ᄅᆡ지 아니ᄒᆞ여 운치 무슈ᄒᆞᆫ 계집을 모라와 장 밧긔 두고 다시 큰 샹을 드려 즐길ᄉᆡ, 운치 나아와 왈,
“쳥말이 쳥즁 분부를 드러 계집을 다려왓스니, 각각 ᄒᆞᆫ나식 압ᄒᆡ 두어 흥을 도도미 엇더ᄒᆞ뇨?”
졔인이 다 좃타 ᄒᆞ거ᄂᆞᆯ, 운치 몬져 ᄒᆞᆫ 계집을 불너 ᄒᆡᆼ슈 압ᄒᆡ 안치며 왈,
“너ᄂᆞᆫ ᄯᅥ나지 말고 착실이 슈쳥ᄒᆞ라.”
ᄒᆞ고 ᄎᆞ례로 ᄒᆞᆫ나식 안치니, 이ᄂᆞᆫ 다 션젼관의 안ᄒᆡ라. 모든 션젼관이 셔로 알ᄭᅡ 두려ᄒᆞ며 아모 말도 못 ᄒᆞ고 심즁의 ᄃᆡ로ᄒᆞ여 문득 샹을 물니고 각각 말를 ᄂᆡ여 타고 급급히 도라가니, 하인 등은 이 ᄯᅳᆺ을 모로고 다 의괴ᄒᆞ더라.
션젼관들이 각 집으로 도라오니, 혹 급보를 젼ᄒᆞ라 오ᄂᆞ 니도 이스며, 혹 쳥심환을 구ᄒᆞ라 약계로 가ᄂᆞ 니도 이스며, 혹 의원을 쳥ᄒᆞ여 ᄉᆞ관을 쥬ᄂᆞ 니도 이스며, 혹 방샹 통곡ᄒᆞᄂᆞ 니도 이셔, 집집이 창황 분쥬ᄒᆞᄆᆡ, 션젼이 연고를 무른즉, 다 부인 샹ᄉᆡ라.
김션젼은 집의 도라온즉 시비 고 왈,
“부인이 앗가 의복을 마르시다가 홀연 별셰ᄒᆞ엿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김션젼이 ᄃᆡ로 왈,
“이거시 ᄇᆡᆨᄉᆞ졍 허참 노름의 창기 되어, 뎐가 놈을 부동ᄒᆞ여 와셔 만좌 즁의 욕을 뵈니, 엇지 ᄉᆞ죡 부녀의 쇼ᄒᆡᆼ이 여ᄎᆞᄒᆞ리오? 나ᄂᆞᆫ 벼ᄉᆞᆯ도 못 하고 문호를 망ᄒᆞ니, 통한ᄒᆞ믈 엇지 측냥ᄒᆞ리오?”
ᄒᆞ더니, 문득 시비 급보 왈,
“부인이 ᄭᆡ여난다.”
ᄒᆞ거ᄂᆞᆯ, 션젼이 노를 그치고 급히 ᄂᆡ당으로 드러가니, 부인이 이러 안즈며 왈,
“쳡이 앗가 잠간 조으더니, 홍포 입은 ᄌᆡ 불문시비ᄒᆞ고 쳡을 잡아ᄂᆡ며 황의 입은 하인이 다라드러 장옷슬 쓰이고 말를 ᄐᆡ와 어늬 곳으로 가본즉, 날 갓튼 부인이 무슈ᄒᆞ여 아모리 ᄒᆞᆯ 쥴 몰나ᄒᆞ더니, 뎐션젼이란 놈이 날를 ᄭᅩᆨᄯᅴ ◯허 샨공 압ᄒᆡ 안치며, ‘착실이 슈쳥ᄒᆞ라’ ᄒᆞ고, ᄎᆞ례로 한나식 안친 후의 션젼관들이 열좌ᄒᆞ여 샹을 바닷다가 별안간의 상공이 노ᄉᆡᆨ을 ᄯᅴ여 이러셔며 말ᄭᅴ 올나 도라가ᄆᆡ 다른 ᄉᆞ람드리 안을 도라보지 아니ᄒᆞ고 노긔 발발ᄒᆞ여 다 흣터지니, 쳡도 앗가 계집들과 함긔 몰니여 방황ᄒᆞ다가 ᄭᆡ다르니, 남가일몽이라. 집안ᄉᆞ람들이 날를 죽은 쥴노 알고 방샹 통곡ᄒᆞ니, 그런 변괴 어듸 이스리오?”
ᄒᆞ거ᄂᆞᆯ, 김션젼이 이 말을 듯고 어히업셔ᄒᆞ며 모든 션젼관이 불승통분 왈,
“ᄃᆡ역부도 뎐운치 놈이 닙죠ᄒᆞ여 우리 등을 욕을 뵈니, 어ᄂᆡ ᄯᆡ 이놈을 죽여 이 한을 셜치ᄒᆞ리오?”
ᄒᆞ더라.
뎐운치 모든 션젼관을 쇽이고 도라와셔 혜오ᄃᆡ,
‘ᄂᆡ 나라ᄒᆡ 죽을 ᄌᆈ를 면ᄒᆞ고 도로혀 벼ᄉᆞᆯ를 바드니 쳔은이 망극ᄒᆞᆫ지라. 맛당히 회과쳔션ᄒᆞ여 츙셩을 극진히 ᄒᆞ리라.’
ᄒᆞ고, ◯◯◯◯ᄒᆞ며 직ᄉᆞ를 다ᄉᆞ리며 ᄉᆞ복마를 신칙ᄒᆞ여 말이 ᄉᆞᆯᄶᅵ고 병이 업스니, 죠뎡이 긔특이 녀기더라.
각셜. 가달산의 염쥰이라 ᄒᆞᄂᆞᆫ ᄌᆡ 이스되 용ᄆᆡᆼ이 과인ᄒᆞ고 무예 츌즁ᄒᆞᆫ지라. 강도 슈쳔을 모화 산ᄎᆡ를 이루고 촌가의 노략ᄒᆞ며, 각 읍을 쳐 군긔, 뎐냥을 탈ᄎᆔᄒᆞ며 ᄉᆞ람을 살ᄒᆡᄒᆞ니, 각 읍이 쇼요ᄒᆞᆫ지라. 감ᄉᆡ 이 연유를 장계ᄒᆞᆫᄃᆡ, 상이 크게 근심ᄒᆞᄉᆞ 졔신을 모화 의논 왈,
“도젹이 이럿틋 강셩ᄒᆞ니, 뉘 능히 도젹을 쇼멸ᄒᆞ리오?”
ᄒᆞ시되, 감히 ᄃᆡ답ᄒᆞᆯ ᄌᆡ 업더니, 문득 일인이 츌반 쥬 왈,
“신이 텬은을 입ᄉᆞ오미 망극ᄒᆞ온지라. 비록 무ᄌᆡᄒᆞ오나 염쥰의 머리를 버혀 젼하의 금심을 덜가 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보시니 이ᄂᆞᆫ 뎐운치라. ᄃᆡ희ᄒᆞᄉᆞ 졔신더러 문 왈,
“경 등 소견의ᄂᆞᆫ 엇더ᄒᆞ뇨?”
졔신이 다 맛당ᄒᆞ믈 쥬ᄒᆞᆫᄃᆡ, 상이 왈,
“군마를 언마ᄂᆞ 죠발ᄒᆞᆯ고?”
운치 ᄃᆡ 왈,
“젹셰 크다 ᄒᆞ오니 신이 홀노 나아가 젹셰를 탄비ᄒᆞ온 후의 동병ᄒᆞ미 죠흘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윤허ᄒᆞ시고 인검을 쥬ᄉᆞ 임의 호령ᄒᆞ라 ᄒᆞ시니, 운치 ᄉᆞ은 퇴죠ᄒᆞ여 익일의 ◯◯ᄉᆡ ᄎᆞ야의 구름을 타고 남셔부의 가셔 모친을 뵈옵고 왕명을 밧ᄌᆞ와 젹셰를 탐지ᄒᆞ라 가ᄂᆞᆫ 연유를 고ᄒᆞ니, 부인이 경계 왈,
“젹셰 허실를 모로고 쇼루히 드러가미 만분 위ᄐᆡᄒᆞ니, 극진이 조심ᄒᆞ여 군친의 바라믈 져바리지 말나.”
ᄒᆞ거ᄂᆞᆯ, 운치 슈명ᄒᆞ고 경ᄉᆞ로 도라와 날이 ᄉᆡᄆᆡ 포교 등 십여인을 다리고 발ᄒᆡᆼᄒᆞ여 감영의 이르러 포교 등을 머믈너 두고 홀노 인검을 가지고 몸을 흔드러 변ᄒᆞ여 슈리되여 가달산으로 드러가보니, 염쥰이 엄연◯ 일산을 밧고 ᄇᆡᆨ총마를 탓시며 ᄎᆡ의 홍상ᄒᆞᆫ 미녀를 좌우의 셰우고 죵ᄌᆞ ᄇᆡᆨ여명을 거ᄂᆞ려 산ᄒᆡᆼᄒᆞ더니, 문득 염쥰이 분부ᄒᆞ되,
“오ᄂᆞᆯ은 각 도의 갓던 장ᄉᆞ 등이 도로올 거시니 명일의 큰 쇼를 십필만 잡고 잔치ᄒᆞᆯ 긔구를 ᄎᆞᆯ히라.”
하ᄂᆞᆫ지라. 운치 염쥰을 ᄉᆞᆲ펴본즉, 긔골이 장ᄃᆡᄒᆞ고 낫빗치 ᄇᆞᆰ고 눈이 방울 갓고 슈염이 바늘를 뭇거 ᄉᆡ운 듯ᄒᆞ니, 진짓 일셰 호걸이여ᄂᆞᆯ, 운치 문득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고 나모닙흘 훌터 신병을 ᄆᆡᆫ드러 창검을 들니고 긔치를 버려 진을 굿게 치고 운치 머리의 쌍봉 투구를 쓰고 몸의 호금 젼포를 입엇스며 인검을 들고 오츄마를 타고 동구를 ᄭᅢ쳐 드러가보니 셩문을 구지 다닷거ᄂᆞᆯ, 운치 진언을 념ᄒᆞᆫ즉 셩문이 졀노 열니ᄂᆞᆫ지라. 말를 모라 드러가며 좌우를 ᄉᆞᆲ펴보니, 빗ᄂᆞᆫ 집이 두루 버러 잇고 물ᄉᆡᆨ이 십분 번화ᄒᆞ더라. 운치 ᄉᆞ면을 들너본 후의 변신ᄒᆞ여 슈리 되여 후원의 드러가본즉, 염쥰이 황금 교의에 안고 졔장을 좌우의 안치고 그 뒤ᄒᆡ 젼각의셔 미녀 슈ᄇᆡᆨ인이 열좌ᄒᆞ여 잔을 밧거ᄂᆞᆯ, 운치 그 동졍을 보고져 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무슈ᄒᆞᆫ 슈리 하ᄂᆞᆯ노 덥혀 나려와 졔인의 압ᄒᆡ 노힌 샹을 다 거두어가지고 즁텬의 ᄯᅥ 올나가며 광풍이 ᄃᆡ작ᄒᆞ여 모ᄅᆡ 날니며 돌이 다름질ᄒᆞ니, 좌즁이 ᄃᆡ경하여 눈을 ᄯᅳ지 못ᄒᆞ고 바람의 불니여 쓰러지며 ᄎᆞ일과 ◯◯◯물이 다 나라 공즁의 오르니, 염쥰은 넉시 업셔 언덕의 나무등걸를 붓들고 졍신을 차리지 못ᄒᆞ며 모든 군ᄉᆞᄂᆞᆫ ᄯᅥᆨ과 고기를 들고 표풍ᄒᆞ여 딍굴딍굴 구울며 혹 ᄯᅩᆼ물도 토ᄒᆞᄂᆞᆫ지라. ᄉᆞ시붓터 오시가지 분분ᄒᆞ다가 염쥰과 졔 장죨이 겨우 졍신을 ᄎᆞ려 보니 문득 ᄇᆡᆨ셜이 담아붓ᄂᆞᆫ 다시 나려 슌식간의 십여장이 ᄊᆞ히ᄆᆡ 눈을 ᄯᅳ지 못ᄒᆞ여 아모리 ᄒᆞᆯ 쥴 몰나 황황ᄒᆞ더니 문득 바람이 그치며 눈 믈이 ᄒᆞᆫ 졈도 업ᄂᆞᆫ지라.
염쥰이 ᄃᆡ쳥의 나와 숄발을 흔드러 장죨를 모화 고히ᄒᆞᆫ ᄌᆡ변을 셔로 놀난ᄒᆞ더니, 문득 문죨이 보ᄒᆞ되,
“일원 ᄃᆡ장이 군ᄉᆞ를 모라 동문을 ᄭᆡ치고 드러온다.”
ᄒᆞ거ᄂᆞᆯ, 염쥰이 ᄃᆡ경ᄒᆞ여 군ᄉᆞ를 ᄌᆡ쵹ᄒᆞ여 긔셰를 졍졔ᄒᆞ고 진젼의 졍창 츌마ᄒᆞ니, 운치 ᄃᆡ호 왈,
“너는 엇던 놈이완ᄃᆡ 강악을 밋고 산즁의 둔ᄎᆔᄒᆞ여 군현을 침노ᄒᆞ며 ᄇᆡᆨ셩을 살ᄒᆡᄒᆞᄂᆞᆫ다? 너 갓튼 ᄌᆔ 무리를 다 잡아 국법을 졍히 ᄒᆞ리니, 녜 셩명을 앗기거든 일즉 항복ᄒᆞ여 텬명을 슌슈 ᄒᆞ여.”
염쥰이 ᄃᆡ로 즐 왈,
“ᄂᆡ 응현슌인ᄒᆞ여 장ᄎᆞᆺ 무도ᄒᆞᆫ 님군을 업시ᄒᆞ고 도탄의 든 ᄇᆡᆨ셩을 건지고ᄌᆞ ᄒᆞ거ᄂᆞᆯ, 네 엇지 감시 날를 항거ᄒᆞᄂᆞᆫ다?”
말를 맛치며 ᄂᆡ다라 냥ᄆᆡ 교봉ᄒᆞ여 슈십여 합의 이르러 염쥰의 창날은 일광을 가리오고 운치의 검광은 반공의 무지게 되엿스이, 진짓 냥회 공산의셔 밥을 닷토며 쌍뇽이 벽ᄒᆡ의셔 여의쥬를 닷토ᄂᆞᆫ 형상이라. 냥장의 졍신이 졈졈 씩씩ᄒᆞ여 승부를 미결ᄒᆞ여 날이 이믜 져물ᄆᆡ 냥진이 ᄌᆡᆼ을 쳐 군을 거두니라. 염쥰이 진의 도라오ᄆᆡ 졔장이 치하 왈,
“작일 괴변을 맛ᄂᆞᆫ 마음이 놀나스되 금일의 범 갓튼 장슈를 능히 ᄃᆡ젹ᄒᆞ니 하ᄂᆞᆯ이 도으시미여니와 젹장의 용ᄆᆡᆼ이 ᄯᅩᄒᆞᆫ 졀뉸ᄒᆞ니 장군은 경젹지 마르쇼셔.”
ᄒᆞ거ᄂᆞᆯ, 연쥰이 쇼 왈,
“젹장이 비록 용ᄆᆡᆼᄒᆞ나 ᄂᆡ 엇지 져를 두리리오? 명일은 결단코 운치를 잡고 바로 도셩으로 향ᄒᆞ리라.”
ᄒᆞ고 익일의 진문을 열고 염준이 출◯ ᄃᆡ호 왈,
“뎐운치는 ᄲᆞᆯ니 나와 나의 칼를 바드라. 금일은 ◯◯◯ 승부를 결ᄒᆞ리라.”
ᄒᆞ며 좌우츙돌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를 ᄂᆡ모라 칼를 츔츄어 바로 염쥰을 ᄎᆔᄒᆞᆯᄉᆡ, 삼십여 합의 이르되 염쥰의 창법이 일호 차착이 업ᄂᆞᆫ지라. 운치 혜오ᄃᆡ,
‘무예로ᄂᆞᆫ 염쥰을 당치 못ᄒᆞ리라.’
ᄒᆞ고, 몸을 흔드러 졍몸은 공즁의 오르고 거즛몸은 염쥰을 ᄃᆡ젹ᄒᆞ게 ᄒᆞ고 크게 워여 왈,
“ᄂᆡ 평ᄉᆡᆼ의 살ᄉᆡᆼ을 아니ᄒᆞ더니, 네 이졔 텬명을 거역ᄒᆞᄆᆡ ᄂᆡ 마지못ᄒᆞ여 너를 죽이ᄂᆞ니, 날를 원치 말나.”
ᄒᆞ고, 칼를 드러 염쥰을 치려 ᄒᆞ다가 다시 ᄉᆡᆼ각ᄒᆞ되,
‘ᄂᆡ 살ᄉᆡᆼᄒᆞ기를 엇지 죨연이 ᄒᆞ리오? 맛당이 이놈을 ᄉᆡᆼ금ᄒᆞ리라.’
ᄒᆞ고, 공즁의 올나 칼를 번득여 급히 워여 왈,
“ᄂᆡ ᄌᆡ죠를 보라.”
ᄒᆞ니 염쥰이 ᄃᆡ경ᄒᆞ여 하ᄂᆞ를 우러러본즉 ᄒᆞᆫ ᄯᅦ구름 쇽의 번ᄀᆡ 이러나니, 이ᄂᆞᆫ 번ᄀᆡ 아니오 운치의 검광이라. ᄃᆡ경실ᄉᆡᆨᄒᆞ여 젹진으로 도라가려 ᄒᆞ더니, 압ᄒᆡ 운치 칼를 드러 길를 막으며 뒤ᄒᆡ ᄯᅩ 운치 ᄯᆞ르며 좌우의 ᄯᅩᄒᆞᆫ 운치 에워 드러오며 머리 우희 운치 구름을 타고 칼츔 추어 염쥰의 머리를 범ᄒᆞᄂᆞᆫ지라. 염쥰의 졍신이 어즐ᄒᆞ여 마차의 ᄯᅥ러지거ᄂᆞᆯ, 운치 구름의 나려와 거즛 운치로 군ᄉᆞ를 호령ᄒᆞ여 염쥰을 결박ᄒᆞ여 본진으로 보ᄂᆡ고, 운치ᄂᆞᆫ 말를 달녀 젹진을 츙살ᄒᆞ니, 젹진 장죨이 염쥰의 ᄉᆞ로잡히믈 보고 숀을 뭇거 항복ᄒᆞ거ᄂᆞᆯ, 운치 젹진 장죨를 계하의 ᄭᅳᆯ니고 효유ᄒᆞ여 왈,
“여등이 반젹을 도아 텬명을 항거ᄒᆞ니, 그 ᄌᆈ 만ᄉᆞ무셕이로ᄃᆡ ᄂᆡ 특별이 ᄉᆞᄒᆞᄂᆞ니, 여등은 고향의 도라가 농업을 힘쎠 냥민이 되게 ᄒᆞ라.”
젹장 등이 고두ᄌᆡᄇᆡᄒᆞ고 각각 허여지ᄆᆡ, 녯날 장ᄌᆞ방이 계명산 츄야월의 니향가 ᄒᆞᆫ 곡죠를 슬피 부러 강동 ᄌᆞ졔 고향을 ᄉᆡᆼ각ᄒᆞ여 흣터짐과 갓더라.
운치 염쥰의 ᄂᆡ실의 드러가 미녀 슈ᄇᆡᆨ을 다 노하 각각 졔집으로 도라보ᄂᆡ고, 각 진으로 도라와 장ᄃᆡ의 안고 좌우를 명ᄒᆞ여 염쥰◯ ᄃᆡ하의 ᄭᅳᆯ니고, 여셩 ᄃᆡᄆᆡ 왈,
“네 ᄌᆡ죠와 용ᄆᆡᆼ이 이슬진ᄃᆡ 맛당이 갈츙ᄉᆞ군ᄒᆞ여 영춍이 ᄃᆡᄃᆡ로 밋치미 올커ᄂᆞᆯ, 감히 역심을 품어 국가를 쇼요케 ᄒᆞ니, 그 ᄌᆈ를 엇기 요ᄃᆡᄒᆞ리오?”
ᄒᆞ고 무ᄉᆞ를 명ᄒᆞ여 원문 밧긔 참ᄒᆞ라 ᄒᆞ니, 염쥰이 슬피 비러 왈,
“쇼장의 ᄌᆈ상은 이삼죡이 맛당ᄒᆞ오나 장군은 호ᄉᆡᆼ지덕을 드리오시면 맛당이 허믈를 곳쳐 장군을 조츨가 ᄒᆞᄂᆞ이다.”
운치 왈,
“네 진실노 ᄀᆡ과쳔션ᄒᆞᆯ진ᄃᆡ 엇지 아롬답지 아니ᄒᆞ리오?”
ᄒᆞ고, 무ᄉᆞ를 명ᄒᆞ여 ᄆᆡᆫ 거슬 그르고 조흔 말노 위로ᄒᆞ여 졔 고향으로 도라보ᄂᆡ고 신병ᄒᆞ온ᄃᆡ, 상이 인견ᄒᆞᄉᆞ 파젹ᄒᆞᆫ 슈말을 무르시니, 운치 ᄌᆞ쵸지죵을 ᄌᆞ셔히 알왼ᄃᆡ, 상이 무슈히 칭찬ᄒᆞ시고 샹ᄉᆞ를 만히 ᄒᆞ시니라.
ᄎᆞ셜. 운치 경셩의 도라온 후의 됴졍이 다 와셔 운치를 보고 셩공ᄒᆞ믈 치하ᄒᆞ되, 홀노 션젼관이 일인도 와보ᄂᆞ 니 업스니, 이ᄂᆞᆫ ᄇᆡᆨᄉᆞ졍 허참시의 욕 뵈던 혐의러라. 운치 다시 쇽이고져 ᄒᆞ더니, 일일은 ᄉᆞ경 ᄯᆡ의 월ᄉᆡᆨ이 죠요ᄒᆞ여 벽공의 열졈 운이 업ᄂᆞᆫ지라. 운치 오운을 타고 황건녁ᄉᆞ와 이ᄆᆡ망냥 등을 다 모호고 신장을 불너 분부ᄒᆞ되,
“ᄲᆞᆯ니 가 모든 션젼관을 잡아오라.”
ᄒᆞ니 신장이 쳥녕ᄒᆞ고 가더니 이윽고 다 잡아왓거ᄂᆞᆯ, 운치 구름교의에 안고 좌우의 신장 등을 버려 셰우고 등쵹이 휘황ᄒᆞᆫᄃᆡ, 운치 녀셩 왈,
“황건녁ᄉᆞᄂᆞᆫ 여듸 잇ᄂᆞ뇨? 모든 ᄌᆈ인을 잡아드리라.”
ᄒᆞ니 녁ᄉᆞ 등이 일시에 쳥녕ᄒᆞ고 각각 ᄒᆞᆫ나씩 나입ᄒᆞᆫᄂᆞᆫ지라.
션젼관들이 황겁ᄒᆞ여 ᄯᅡᄒᆡ 업듸여 치미러본즉, 귀왕과 신장이 좌우의 나렬ᄒᆞ여 위의 심히 엄슉ᄒᆞᆫ 곳에 운치 고셩 ᄃᆡᄆᆡ 왈,
“ᄂᆡ 젼일에 희롱코져 ᄒᆞ여 그ᄃᆡ의 부인을 잠간 욕되게 ᄒᆞ여스나 엇지 그러틋 함혐ᄒᆞ여 날를 쇼ᄃᆡᄒᆞ미 심ᄒᆞ뇨? ᄂᆡ 일즉 여등을 잡아다가 지옥으로 보ᄂᆡ고져 ᄒᆞ되, ᄂᆡ 밤이면 텬샹 벼ᄉᆞᆯ에 다ᄉᆞᄒᆞ고 나지면 국가 쇼임의 골몰ᄒᆞ기로 지금 쳔연ᄒᆞ엿거니와, 이졔ᄂᆞᆫ 마지못ᄒᆞ여 너의 등을 풍도옥에 보ᄂᆡ여 고ᄒᆡᆼ을 격거 ᄉᆞ람을 만모ᄒᆞ던 ᄌᆈ를 쇽ᄒᆞ게 ᄒᆞ노라.”
ᄒᆞ고 말를 맛치며 녁ᄉᆞ를 블너 왈,
“너의 이 ᄌᆈ인을 압녕ᄒᆞ여 풍도옥의 가셔 염왕의게 부치되, 이 ᄌᆈ인을 디옥에 가도와 팔만겁을 지나거든 업츅이를 ᄆᆡᆫ드러 보ᄂᆡ라.”
ᄒᆞ거ᄂᆞᆯ, 모든 션젼관이 이 말를 드르ᄆᆡ 졍신이 더욱 ᄯᅥᆯ니고 혼ᄇᆡᆨ이 몸의 붓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슬피 비러 왈,
“우리 등이 암ᄆᆡᄒᆞ여 ᄌᆈ를 범ᄒᆞ여스니, 바라건ᄃᆡ 동뇨지의를 ᄉᆡᆼ각ᄒᆞ여 ᄌᆈ를 용셔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운치 침음양구의 왈,
“ᄂᆡ 여등을 풍도에 보ᄂᆡ여 고ᄒᆡᆼ을 격계 ᄒᆞᆯ 거시로ᄃᆡ, 젼일 안면을 고렴ᄒᆞ여 아직 십분 안셔ᄒᆞ거니와, 일후를 보아 쳐치ᄒᆞ리라.”
ᄒᆞ며
“모라 ᄂᆡ치라.”
ᄒᆞ니 모든 션젼관이 문득 ᄭᆡ다르ᄆᆡ 남가일몽이라. 일신에 ᄯᅡᆷ이 흘너 금침이 져졋고 졍신이 아득한지라. 그후의 모든 션젼관이 쳥즁의 모혀 그날 몽ᄉᆞ를 이른즉 모다 여출일구여ᄂᆞᆯ, ᄎᆞ후로 운치를 ᄃᆡ졉ᄒᆞ미 각별 극진ᄒᆞ더라.
ᄎᆞ셜. 일일은 상이 호판더러 문 왈,
“젼일 호죠의 은과 돈이 다 변ᄒᆞ엿다 ᄒᆞ더니 이졔ᄂᆞᆫ 엇더ᄒᆞ더뇨?”
호판이 ᄃᆡ 왈,
“젼일과 그ᄃᆡ로 그져 잇ᄂᆞ이다.”
ᄒᆞᆫᄃᆡ, 상이 가장 근심ᄒᆞ시거ᄂᆞᆯ, 운치 츌반 쥬 왈,
“원컨ᄃᆡ 신이 각쳐 창고의 ᄌᆡ변을 ᄌᆞ셰히 탐지ᄒᆞ와 탑젼의 알외고져 ᄒᆞᄂᆞ이다.”
상이 의윤ᄒᆞ신ᄃᆡ, 운치 즉시 호판과 ᄒᆞᆫ가지로 호죠에 나아가 고문을 열고 본즉 은이 예ᄃᆡ로 잇거ᄂᆞᆯ, 호판이 ᄃᆡ경 왈,
“ᄂᆡ 어졔 번고헐 졔 쳥ᄀᆡ고리만 잇더니 밤사이로 도로 은이 되여스니 가장 고히ᄒᆞ도다.”
ᄒᆞ고 외고를 여러보니 ᄯᅩᄒᆞᆫ 다 의구ᄒᆞ엿고 각 영문의 군긔 다 여젼ᄒᆞ니 모다 놀나고 신긔히 녀기며, 운치 삷펴본 후 탑젼에 그ᄃᆡ로 상달ᄒᆞ온ᄃᆡ, 상이 깃거ᄒᆞ시며 운치의 요슐노 작변ᄒᆞ믈 짐작ᄒᆞ시더라.
잇ᄯᆡ 간의ᄃᆡ뷔 엿ᄌᆞ오ᄃᆡ,
“호셔 ᄯᅡᄒᆡ ᄉᆞ오인이 둔ᄎᆔᄒᆞ여 역모를 의논ᄒᆞᆫ다 ᄒᆞ와 고ᄌᆡ 문셔를 가지고 신의게로 왓ᄉᆞᆸ기 고ᄌᆞ를 가두고 알외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왈,
“과인이 박덕ᄒᆞ여 도젹이 봉긔ᄒᆞ니 엇지 한심치 아니ᄒᆞ리오?”
ᄒᆞ시고, 금부와 포쳥으로 잡으라 ᄒᆞᄉᆞ 즉시 잡아왓거ᄂᆞᆯ, 상이 친문ᄒᆞ실ᄉᆡ, 기즁 ᄒᆞᆫ 놈이 알외ᄃᆡ,
“뎐운치로 님군을 삼아 ᄇᆡᆨ셩을 진졍코져 ᄒᆞ옵더니 이졔 일이 발각ᄒᆞ오ᄆᆡ 만ᄉᆞ무셕이로쇼이다.”
헐ᄉᆡ, ᄎᆞ시 운치 문ᄉᆞ낭쳥으로 시위에 셧다가 불의에 역젹 쵸ᄉᆞ에 오른지라. 상니 ᄃᆡ로ᄒᆞᄉᆞ 왈,
“뎐운치 필경 모역ᄒᆞᆯ 쥴 아랏더니 이졔 쵸ᄉᆞ에 낫도다.”
ᄒᆞ시고, ᄲᆞᆯ리 운치를 잡아나려 형구를 베풀고 하ᄀᆈ 왈,
“ᄂᆡ 젼일의 네 ᄌᆈ를 ᄉᆞᄒᆞ고 벼ᄉᆞᆯ를 쥬엇더니 국가의 은혜을 감복지 아니ᄒᆞ고 이졔 역뉼를 범ᄒᆞ엿스니 발명 말고 죽으라.”
ᄒᆞ시며, 나죨를 엄교ᄒᆞᄉᆞ,
“ᄒᆞᆫ ᄆᆡ에 죽이라.”
ᄒᆞ시니, 나죨이 힘을 다ᄒᆞ여 치려 ᄒᆞ되 팔이 알파 ᄆᆡ를 드지 못 ᄒᆞ더라. 운치 알외ᄃᆡ,
“신의 젼후 ᄌᆈ샹은 만번 죽어 맛당ᄒᆞ오나, 금일 역률은 쳔만 ᄋᆡᄆᆡᄒᆞ여이다.”
ᄒᆞ며 심즁에 혜오ᄃᆡ,
“이 필연 날를 모ᄒᆡᄒᆞ나 니 이셔 이리 ᄒᆞ미니, 엇지 ᄋᆡ닯지 아니ᄒᆞ리오?”
ᄒᆞ고, 다시 쥬ᄒᆞ되,
“신이 이졔 죽을진ᄃᆡ 평ᄉᆡᆼ의 ᄇᆡ흔 ᄌᆡ죠를 셰상에 젼치 못ᄒᆞ올지라. 복원 셩상은 신의 원을 풀게 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상이 혜오시되,
“이 놈의 ᄌᆡᄌᆈ 가장 긔이ᄒᆞ니 시험ᄒᆞ리라.”
ᄒᆞ시고, 하교 왈,
“녜 무ᄉᆞᆷ ᄌᆡᄌᆈ 잇ᄂᆞ뇨?”
운치 ᄃᆡ 왈,
“신이 그림을 잘 ᄒᆞ오ᄆᆡ 나무를 그리면 졈졈 ᄌᆞ라고, 즘ᄉᆡᆼ을 그리면 거러가옵고, 산을 그리면 산에셔 쵸목이 ᄉᆡᆼᄒᆞ옵기로 셰상의셔 명홰라 ᄒᆞ옵ᄂᆞ니, 이 그림을 셰상에 젼치 못ᄒᆞ고 죽ᄉᆞ오면 원혼이 되리로쇼이다.”
상이 ᄉᆡᆼ각ᄒᆞ시되,
“이 놈이 죽어 원혼이 되면 괴로온 일 이스리라.”
ᄒᆞ시고, 즉시 ᄆᆡᆫ 거슬 글너노코 필묵지를 쥬신ᄃᆡ, 운치 붓슬 드러 산슈를 그릴ᄉᆡ, 만학쳔봉의 만장폭푀 산상으로 조ᄎᆞ 나리게 ᄒᆞ고 시ᄂᆡ가의 버들가지 느러지게 ᄒᆞ고 그 아ᄅᆡ 안장 지은 나귀를 그린 후에 붓슬 더지고 ᄉᆞᄇᆡᄒᆞ온ᄃᆡ, 상 왈,
“너는 죽을 ᄌᆈ인이여ᄂᆞᆯ, ᄉᆞᄇᆡᄒᆞᆫ믄 무ᄉᆞᆷ ᄯᅳᆺ인고?”
운치 쥬 왈,
“신이 이졔 텬안을 하직ᄒᆞ고 산즁으로 드러가ᄂᆞ이다.”
ᄒᆞ고 나귀 등에 올나 산즁으로 드러가더니 문득 간ᄃᆡ업ᄂᆞᆫ지라. 상이 ᄃᆡ로 왈,
“ᄂᆡ 이놈의게 ᄯᅩ 쇽아시니 이를 장ᄎᆞᆺ 엇지ᄒᆞ리오?”
ᄒᆞ시고, 좌우로 ᄒᆞ여곰 그림을 쇼화ᄒᆞ라 ᄒᆞ시며, 그 ᄌᆈ인 등을 다시 엄문ᄒᆞᄉᆞ 지만을 바든 후에 ᄂᆡ여 쳐참ᄒᆞ라 ᄒᆞ시고, 운치의게 쇽으믈 못ᄂᆡ 통한ᄒᆞᄉᆞ 각 도에 ᄒᆡᆼ관ᄒᆞ시되, 운치를 잡아드리는 ᄌᆡ 이스면 쳔금샹의 벼슬를 쥬리라 ᄒᆞ시다.
ᄎᆞ셜. 운치 요슐를 ᄒᆡᆼᄒᆞ여 님군을 쇽이고 죽을 ᄋᆡᆨ을 버셔나 집의 도라와 모친ᄭᅴ 젼후 ᄉᆞ연을 고ᄒᆞᆫᄃᆡ, 부인이 ᄃᆡ경 왈,
“ᄎᆞ후ᄂᆞᆫ 몸을 감초와 다시 됴졍에 나아가지 말나. 네 님군을 속이니 그 죄 텬디간에 용납지 못ᄒᆞᆯ지라. 네 ᄉᆞ후애 하면목으로 조상을 뵈려 ᄒᆞᄂᆞ뇨”
ᄒᆞ며 일장ᄃᆡᄎᆡᆨ ᄒᆞ거ᄂᆞᆯ, 운치 모친 경계를 드른 후는 산즁에 이셔 고요히 글를글을 힘쓰며 혹 나귀를 타고 물ᄉᆡᆨ을 구경ᄒᆞ더니, ᄒᆞᆫ 곳의 이르러 본즉 져믄 즁이 고은 계집을 다리고 산즁으로 드러가더니, 이윽고 그 녀ᄌᆡ 남긔 올나 ᄌᆞ항ᄒᆞ려 ᄒᆞᄂᆞᆫ지라. 운치 맛참 쵼가의셔 슐 ᄉᆞ먹고 산상으로 올나오다가 지경을 보고 놀나 급히 나아가 ᄆᆡᆫ 거슬 그르며 슈죡을 ᄌᆔ몰너 회ᄉᆡᆼᄒᆞᄆᆡ 연고를 무른ᄃᆡ, 기녜 왈,
“앗가 지나던 화샹은 가군 ᄉᆡᆼ시 친ᄒᆞ던 즁놈이라. 쳡이 일즉 과거ᄒᆞ여 슈졀ᄒᆞ더니, 금일은 가군의 도라간 날이라. 그 즁놈이 와셔 달ᄂᆡ여 이로ᄃᆡ, ‘졔 졀에 가셔 ᄌᆡ를 올니ᄌᆞ’ ᄒᆞ고, ᄒᆞᆫ가지로 가믈 간쳥ᄒᆞ기로 쳡이 신지무의ᄒᆞ고 ᄯᅡ라오더니, 그 놈이 불측지심을 ᄂᆡ여 이곳의 왓셔 날를 겁칙ᄒᆞ여 훼졀ᄒᆞᄆᆡ ᄉᆞ라 쓸 ᄃᆡ업기로 ᄌᆞ결코져 ᄒᆞ노라.”
운치 그 녀ᄌᆞ를 위로ᄒᆞ여 졔 집으로 보ᄂᆡ고 다시 산의 올ᄂᆞ가니, 큰 암ᄌᆡ 잇고 어졔 보던 즁놈이 그 곳에 잇ᄂᆞᆫ지라. 운치 가마니 진언을 념ᄒᆞ여 긔운을 ᄂᆡ여 부니 그 즁이 변ᄒᆞ여 뎐운치 되거ᄂᆞᆯ, 그 졀에 머믈너 두고 동졍을 ᄉᆞᆲ피더니, 맛참 포도긔찰이 왓다가 그 즁놈을 보고 뎐운치만 녀겨 ᄐᆡ슈ᄭᅴ 급히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ᄃᆡ희ᄒᆞ여 토병을 발ᄒᆞ여 그 즁놈을 잡아 결박ᄒᆞ여 경ᄉᆞ로 올닌ᄃᆡ, 상이 즉시 친국을 ᄇᆡ셜ᄒᆞ시더니, 졍원이 쥬ᄒᆞ되,
“각 도 각 읍의셔 뎐운치를 잡아드린 거시 삼ᄇᆡᆨ뉵십일 명이오니, 이ᄂᆞᆫ 반다시 뎐운치의 요슐인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진노ᄒᆞᄉᆞ 쳐치ᄒᆞ시믈 ᄉᆡᆼ각지 못ᄒᆞ실ᄉᆡ, 도승지 왕연희 쥬 왈,
“뎐운치 환슐이 불측ᄒᆞ오니 금번도 일흘 념녜 잇ᄉᆞ오ᄆᆡ 진가를 물론ᄒᆞ고 모다 버혀지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올히 녀기ᄉᆞ 십ᄌᆞ각에 젼좌ᄒᆞ시고 모든 뎐운치를 잡아드려 ᄎᆞ례로 버힐ᄉᆡ, 그 즁 ᄒᆞᆫ나히 나아와 알외ᄃᆡ,
“신은 뎐운치 아니오, 도승지 왕연희로소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보신즉 분명 왕연희라. 좌우더러 무르신ᄃᆡ 좌위 ᄃᆡ 왈,
“이ᄂᆞᆫ 뎐운치로쇼이다.”
상이 탄 왈,
“국운이 불ᄒᆡᆼᄒᆞ여 요얼이 이갓치 작난ᄒᆞ니 죵ᄉᆞ를 엇지 보젼ᄒᆞ리오? 젹신 ᄒᆞ나흘 죽이려 ᄒᆞᄆᆡ 무ᄌᆈᄒᆞᆫ 됴신과 ᄋᆡᄆᆡᄒᆞᆫ ᄇᆡᆨ셩을 만히 죽이리로다.”
ᄒᆞ시고, 친국을 파ᄒᆞ시니라. 운치 구름 쇽에셔 요슐를 ᄒᆡᆼᄒᆞ고 몸을 변ᄒᆞ여 왕연희 되여 궐문에 나오니, 하인 등이 인마를 ᄃᆡ령ᄒᆞ엿다가 뫼셔 왕부로 도라가 바로 ᄂᆡ당으로 드러가 부인과 슈작ᄒᆞ되 부인과 가ᄂᆡ인은 젼혀 모로더니, 이젹의 왕공이 궐ᄂᆡ로셔 나와 하인을 ᄎᆞ즌즉 ᄒᆞᆫ낫토 업ᄂᆞᆫ지라. 고히 녀겨 동관의 인마를 비러 타고 집의 도라오니, 하인들이 문젼의 이스ᄆᆡ 왕공이 일변 ᄃᆡ로ᄒᆞ며 곡졀를 무른즉 하인 등 왈,
“쇼인 등이 앗가 상공을 뫼셔 왓ᄉᆞᆸ거ᄂᆞᆯ, ᄯᅩ 엇지 상공이 계시리오?”
ᄒᆞ며 면면상고ᄒᆞ거ᄂᆞᆯ, 왕공이 의괴ᄒᆞ여 ᄂᆡ당으로 드러가니, 시비 등이 손ᄲᅧᆨ치며 왈,
“이 엇진 일이뇨? 앗가 우리 상공이 나와 계시거ᄂᆞᆯ, 이 엇진 일이뇨?”
ᄒᆞ며 짓거리ᄂᆞᆫ지라. 왕공이 아모란 쥴 모로고 침실노 드러가니 과연 ᄒᆞᆫ 왕공이 부인과 말ᄉᆞᆷ을 낭ᄌᆞ히 ᄒᆞ거ᄂᆞᆯ, 왕공이 ᄃᆡ로 ᄃᆡᄆᆡ 왈,
“너ᄂᆞᆫ 엇던 놈이완ᄃᆡ, 감히 샤부가의 드러와 나의 부인과 말를 슈작ᄒᆞᄂᆞᆫ다?”
ᄒᆞ고, 노복을 호령ᄒᆞ여,
“ᄲᆞᆯ니 결박ᄒᆞ라.”
ᄒᆞ니 운치 왈,
“너ᄂᆞᆫ 우엔 놈이완ᄃᆡ ᄂᆡ 얼골이 되여 ᄂᆡ당의 드러와 나의 부인을 겁탈ᄒᆞ려 ᄒᆞ니, 이런 변괴 어듸 이스리오.”
ᄒᆞ며, 하인을 호령ᄒᆞ여,
“ᄲᆞᆯ니 모라 ᄂᆡ치라.”
ᄒᆞᆫᄃᆡ, 하인 등이 이 거동을 보ᄆᆡ 가위 슈지오지자웅이라. 아모리 헐 쥴 모로거ᄂᆞᆯ, 운치 도로혀 호령 왈,
“ᄂᆡ 젼일의 드른즉 요믈이 인형을 오ᄅᆡ 쓰지 못헌다.”
ᄒᆞ고 왕공을 향ᄒᆞ여 물를 ᄲᅮᆷ고 쥬ᄉᆞ를 ᄂᆡ여 바르니 왕공이 변ᄒᆞ여 구미회 되니, 노복 등이 그졔야 칼과 몽치를 들고 다라드러 즛쳐 죽이려 ᄒᆞ거ᄂᆞᆯ, 운치 말녀 왈,
“이 일이 큰 변괴니 나라ᄒᆡ 고ᄒᆞ여 쳐치헐 거시ᄆᆡ 아직 단단히 동혀 방즁에 가도고 잘 직희라.”
ᄒᆞ니 노복 등이 쳥녕ᄒᆞ고 왕공을 동혀 가두니라. 왕공이 불의지변을 맛나ᄆᆡ 말를 ᄒᆞ고져 ᄒᆞᆫ즉 여호의 소ᄅᆡ로 나고 졍신이 아득ᄒᆞ여 다만 눈물만 흘니고 누어시니 가위 즘ᄉᆡᆼ의 모양이오, ᄉᆞᄅᆞᆷ의 속이라. 운치 ᄉᆡᆼ각ᄒᆞ되,
‘슈삼일 쇽이면 ᄉᆞ지 못ᄒᆞ리라.’
ᄒᆞ고 ᄎᆞ야 ᄉᆞ경의 왕공을 가보고 이로ᄃᆡ,
“네 날노 더부러 원ᄉᆔ 업거ᄂᆞᆯ, 부ᄃᆡ 날를 죽여 나라ᄒᆡ 요공코져 ᄒᆞᄆᆡ, ᄂᆡ 몬져 너를 죽여 한을 씨고져 ᄒᆞ되, ᄂᆡ 평ᄉᆡᆼ에 살ᄉᆡᆼ을 아니ᄒᆞ기로 너를 ᄉᆞᄒᆞᄂᆞ니, 너는 모로미 다시 이런 ᄒᆡᆼ실를 말나.”
ᄒᆞ고 진언을 념ᄒᆞ니 도로 왕연희 된지라. 왕공이 그졔야 운치의 요슐로 그리ᄒᆞᆫ 쥴 알고 황겁ᄒᆞ여 왈,
“텬공의 놉흔 ᄌᆡ죠를 모로고 그릇 ᄌᆈ를 범ᄒᆞ엿노라.”
ᄒᆞ고 무슈 ᄉᆞ례ᄒᆞ거ᄂᆞᆯ, 운치 다시 당부 왈,
“그ᄃᆡ를 구ᄒᆞ고 가ᄂᆞ니 ᄂᆡ 도라간 후에 집안이 쇼동ᄒᆞ리니 여ᄎᆞ여ᄎᆞᄒᆞ라.”
ᄒᆞ고 남셔부로 가니라. 왕공이 즉시 노복을 불너 왈,
“그 요괴를 ᄌᆞ시 보라.”
ᄒᆞ니 노복 등이 방에 가 본즉 요괴 간 ᄃᆡ 업는지라. 모다 놀나 그ᄃᆡ로 고ᄒᆞᆫᄃᆡ, 왕공이 양노 왈,
“여등이 직희기를 잘못ᄒᆞ여 일헛도다.”
ᄒᆞ고 무슈히 ᄭᅮ지져 물니치니라.
운치 다시 그 암ᄌᆞ에 가 본즉 그 화샹이 그져 운치의 모양이 되엿거ᄂᆞᆯ, 운치 그 화샹을 향ᄒᆞ여 물를 ᄲᅮᆷ고 진언을 념ᄒᆞ니, 도로 본샹이 된지라. 운치 ᄃᆡᄎᆡᆨ 왈,
“네 즁ᄉᆡᆼ이 되여 불도를 슝샹헐 거시여ᄂᆞᆯ, 슈졀ᄒᆞᄂᆞᆫ 계집을 유인ᄒᆞ여 겁ᄎᆡᆨ 훼졀ᄒᆞ여 ᄌᆞ쳐지경의 밋게 ᄒᆞ니, 그 ᄌᆈ 만ᄉᆞ유경이라. 너를 뎐운치의 얼골이 되여 죽게 ᄒᆞ엿더니, ᄎᆞᆷ아 살ᄉᆡᆼ을 못ᄒᆞ여 너를 살녀 도라와 다시 네 본샹을 ᄂᆡ여쥬ᄂᆞ니, ᄎᆞ후ᄂᆞᆫ 그런 ᄒᆡᆼ실를 ᄒᆡᆼ치 말나.”
ᄒᆞ고 집으로 도라오다가 ᄒᆞᆫ곳의 다다라 본즉 여러 소년이 족ᄌᆞ를 가지고 닷토아 보며 칭찬 왈
“이 족ᄌᆞ 그림이 텬하 명홰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보니 곳 미인되라. 그 미인이 아희를 안아 희롱ᄒᆞᄂᆞᆫ 형샹이로ᄃᆡ, 입으로 말ᄒᆞ는 듯 눈으로 보ᄂᆞᆫ 듯ᄒᆞ여 ᄉᆡᆼ긔 유동ᄒᆞ거ᄂᆞᆯ, 운치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고 우어웃어 왈,
“이 그림이 무어시 명화완ᄃᆡ 그ᄃᆡ 등이 엇지 과히 기리ᄂᆞ뇨?”
그 즁 오ᄉᆡᆼ이란 ᄌᆡ 답ᄒᆞ되,
“그ᄃᆡ 눈이 놉하 그러ᄒᆞ거니와 물졍을 모로ᄂᆞᆫ 말를 말나. 이 그림이 말ᄒᆞᄂᆞᆫ 듯 보ᄂᆞᆫ 듯ᄒᆞ니 엇지 명홰 아니리오?”
운치 웃고 갑슬 무른즉 오ᄉᆡᆼ이 ᄃᆡ답ᄒᆞ되,
“은ᄌᆞ 오십냥이니 그림보다가ᄂᆞᆫ 오히려 갑시 젹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왈,
“ᄂᆡ게 ᄒᆞᆫ 족ᄌᆡ 이스니 그ᄃᆡ 등은 보라.”
ᄒᆞ고 쇼ᄆᆡ 안흐로셔 미인도를 ᄂᆡ혀노흐니, 그 미인이 가장 아롬다온ᄃᆡ 몸의 녹의홍샹을 닙고 머리의 화관을 쎠스ᄆᆡ 진짓 텬향국ᄉᆡᆨ이오, 졀ᄃᆡ가인이라. 졔인이 보고 칭찬 왈,
“이 그림도 ᄉᆡᆼ긔 온젼ᄒᆞ여 우리 죡ᄌᆞ와 방불ᄒᆞ도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ᄂᆡᆼ쇼 왈,
“그ᄃᆡ 죡ᄌᆞ도 조타 ᄒᆞ려니와 ᄉᆡᆼ긔ᄂᆞᆫ 이 죡ᄌᆞ만 못ᄒᆞ니 이 화격을 보라.”
ᄒᆞ고 죡ᄌᆞ를 걸며 가마니 부르되,
“쥬션낭은 어듸 잇ᄂᆞ뇨?”
ᄒᆞ니 문득 그 미인이 ᄃᆡ답ᄒᆞ며 동ᄌᆞ를 다리고 나오거ᄂᆞᆯ, 운치 왈,
“모든 공ᄌᆞᄭᅴ 슐를 부어 드리라.”
션낭이 ᄃᆡ답ᄒᆞ고 잔의 슐를 부어 드리니, 운치 몬져 마시고 ᄎᆞ례로 졔인이 바다 마시ᄆᆡ 쥬미 가장 감열ᄒᆞᆫ지라. 졔인이 ᄇᆡ쥬를 피파ᄒᆞᆫ 후의 션낭이 쥬안을 거두어 그림이 되여 드러셔니, 졔ᄉᆡᆼ이 ᄃᆡ경ᄒᆞ여 셔로 이로ᄃᆡ,
“이 그림은 텬상 죠화도 아니오, 몽즁 희롱도 아니니 만고의 희한헌 보ᄇᆡ라.”
ᄒᆞ더니, 오ᄉᆡᆼ 왈,
“ᄂᆡ 시험ᄒᆞ리라.”
ᄒᆞ고 운치의게 쳥ᄒᆞ되,
“우리들이 슐이 낫부니 원컨ᄃᆡ ᄂᆡ 쥬션낭을 불너 슐를 더 쳥ᄒᆞ여보랴?”
운치 허락ᄒᆞ거ᄂᆞᆯ, 오ᄉᆡᆼ이 가마니 쥬션낭을 불너 왈,
“슐이 낫부니 더 먹기를 쳥ᄒᆞ노라.”
ᄒᆞ니 문득 쥬션낭이 ᄃᆡ답ᄒᆞ고 슐병을 들며 동ᄌᆞ는 샹을 가지고 의연이 나와 병을 기우려 슐를 부어드리ᄂᆞᆫ지라. 오ᄉᆡᆼ이 몬져 먹고 졔ᄉᆡᆼ이 ᄎᆞ례로 일ᄇᆡ식 마신 후의 이러 ᄉᆞ례 왈,
“오ᄂᆞᆯ 존공을 맛나 조흔 슐를 먹고 신긔ᄒᆞᆫ 일를 보ᄆᆡ 가장 다ᄒᆡᆼᄒᆞ도다.”
운치 왈,
“이 죡ᄌᆞ 그림이 비록 ᄉᆡᆼ긔 이스나 쓸ᄃᆡ 업고 ᄯᅩ 그림의 슐를 먹고 무ᄉᆞᆷ ᄉᆞ례 이스리오?”
오ᄉᆡᆼ 왈,
“죡ᄌᆞ를 쓸 ᄃᆡ 업거든 ᄂᆡ게 팔고 가미 엇더ᄒᆞ뇨?”
운치 왈,
“부듸 가질 ᄉᆞ람이 잇거든 팔고져 ᄒᆞ노라.”
오ᄉᆡᆼ이 갑슬 무른ᄃᆡ, 운치 왈,
“슐병 가지 니는 텬상 쥬션낭이오. 슐이 일ᄉᆡᆼ 마르지 아니ᄒᆞ니 극진ᄒᆞᆫ 보ᄇᆡ라. 그런 고로 은ᄌᆞ 쳔냥을 밧고져 ᄒᆞ노라.”
오ᄉᆡᆼ 왈,
“갑지 다쇼ᄂᆞᆫ 불계ᄒᆞ고 형은 ᄂᆡ 집으로 가미 엇더ᄒᆞ뇨?”
운치 허락ᄒᆞ고 ᄒᆞᆫ가지로 오ᄉᆡᆼ의 집의 가셔 죡ᄌᆞ를 쥬며 왈,
“ᄂᆡ 명일의 올 거시니 갑슬 ᄎᆞ려두라.”
ᄒᆞ고 가더니, 오ᄉᆡᆼ이 ᄃᆡᄎᆔᄒᆞᄆᆡ 죡ᄌᆞ를 외당 벽상의 걸고 보니 쥬션낭이 병을 들고 셧거ᄂᆞᆯ, 오ᄉᆡᆼ이 그 고은 ᄐᆡ도를 흠모ᄒᆞ여 옥슈를 잡아 무릅 우희 안치고 ᄉᆞ랑ᄒᆞ믈 이긔지 못ᄒᆞ여 침셕의 나아가고져 헐 즈음의, 문득 문 열니ᄂᆞᆫ 곳의 급히 달녀 드러오니, 이ᄂᆞᆫ 오ᄉᆡᆼ의 쳐 민시라. 원ᄂᆡ 민시ᄂᆞᆫ 투긔의 션봉이오 ᄉᆡ음의 ᄃᆡ쟝이ᄆᆡ 남의 일를 보아도 칼를 들고 ᄂᆡ닷ᄂᆞᆫ 셩벽이러니, ᄎᆞ야의 오ᄉᆡᆼ의 희롱ᄒᆞ믈 보고 ᄃᆡ로ᄒᆞ여 션낭을 치려 ᄒᆞᆯᄉᆡ 션냥이 발셔 그림 화샹이 되엿는지라. 민시 더욱 분노ᄒᆞ여 죡ᄌᆞ를 뮈여 ᄶᅵ져바리니, 오ᄉᆡᆼ이 ᄃᆡ경 왈,
“남의 죡ᄌᆞ를 ᄉᆞ려 ᄒᆞ고 은ᄌᆞ 쳔낭의 샹약ᄒᆞ엿거ᄂᆞᆯ 임ᄌᆡ 오면 엇지ᄒᆞ리오.”
민시 왈,
“임ᄌᆞ 오거든 ᄂᆡ 맛당이 즐욕ᄒᆞ리라.”
ᄒᆞ며 셔로 닷토믈 마지 아니ᄒᆞᆯᄉᆡ, 맛ᄎᆞᆷ 운치 오거ᄂᆞᆯ 오ᄉᆡᆼ이 마ᄌᆞ 그 ᄉᆞ연을 이른ᄃᆡ, 운치 듯고 민시를 쇽이고져 ᄒᆞ여 민시를 금ᄉᆞ망을 씨우니, 민시 쇽은 ᄉᆞ람이나 몸은 ᄃᆡ망이라. 말를 ᄒᆞ려 ᄒᆞ나 말이 나지 아니ᄒᆞ고 이러나고져 ᄒᆞ되 운신ᄒᆞᆯ 길 업ᄂᆞᆫ지라. 운치 오ᄉᆡᆼ더러 왈,
“그ᄃᆡ를 위ᄒᆞ여 죡ᄌᆞ를 두고 갓더니 이졔 보ᄇᆡ를 업시ᄒᆞ여스ᄆᆡ 그ᄃᆡ를 맛나미 불ᄒᆡᆼᄒᆞ거니와 그ᄃᆡ 집의 큰 변이 날 거시니 조심ᄒᆞ라.”
오ᄉᆡᆼ 왈,
“무ᄉᆞᆷ 변괴뇨?”
운치 왈,
“그ᄃᆡ 집의 쳔년 무근 즘ᄉᆡᆼ이 ᄆᆡ양 그ᄃᆡ 부인이 되여 작변ᄒᆞ리라.”
오ᄉᆡᆼ 왈,
“무ᄉᆞᆷ 일노 요얼이 작변ᄒᆞ리오?”
운치 왈,
“그ᄃᆡ 부인이 ᄂᆡ 죡ᄌᆞ를 ᄶᅵ져스ᄆᆡ 요얼이 되여 작난ᄒᆞ리니, 그ᄃᆡᄂᆞᆫ 방문을 열고 보라.”
오ᄉᆡᆼ이 밋지 아니ᄒᆞ여 방문을 열고 본즉, 과연 민시ᄂᆞᆫ 간ᄃᆡ업고 기리 셰 발은 헌 ᄃᆡ망이 업듸엿거ᄂᆞᆯ, 오ᄉᆡᆼ이 ᄃᆡ경실ᄉᆡᆨᄒᆞ여 나와 운치더러 왈,
“과연 ᄃᆡ망이 이스니 죽이고져 ᄒᆞ노라.”
운치 말녀 왈,
“그 요괴 쳔년 무근 졍녕이니 만일 죽이면 ᄃᆡ홰 이러날 거시니, ᄂᆡ 부작 ᄒᆞᆫ 장을 ᄃᆡ망의 허리의 ᄆᆡ여두면 금야에 ᄌᆞ연이 스러지리라.”
ᄒᆞ고 부작을 ᄂᆡ여 ᄃᆡ망의 허리에 ᄆᆡ고 당부ᄒᆞ여,
“문을 여러 보지 말나.”
ᄒᆞ고 도라가 날 ᄉᆡ기를 기다려 오ᄉᆡᆼ의 집의 가셔 민시를 보고 ᄭᅮ지져 왈,
“네 가군을 업슈이 녀겨 포악을 일삼으며 투긔를 슝상ᄒᆞ여 심지어 남의 죡ᄌᆞ를 ᄶᅵᆺ고 날를 욕ᄒᆞᄆᆡ 그 ᄌᆈ로 금ᄉᆞ망을 씨여 돌굼긔 너허 고쵸를 격계 ᄒᆞ려 ᄒᆞᄂᆞ니, 이졔 허믈를 고칠진ᄃᆡ 금ᄉᆞ망을 벗기리라.”
ᄒᆞ니 민시 고ᄀᆡ를 좃거ᄂᆞᆯ, 운치 진언을 념ᄒᆞ니 금ᄉᆞ망이 졀노 버셔지ᄆᆡ 민시 황연이 이러나 ᄇᆡᆨᄇᆡᄉᆞ례ᄒᆞ더라.
운치 집으로 도라오다가 젼일 동학ᄒᆞ던 양봉안이란 ᄉᆞ람을 ᄎᆞᄌᆞ가본즉 병드러 누엇거ᄂᆞᆯ, 운치 놀나 병 증셰를 ᄌᆞ셰히 뭇거ᄂᆞᆯ, 양ᄉᆡᆼ 왈,
“심복이 알푸고 식음을 젼폐ᄒᆞᆫ 지 오ᄅᆡᄆᆡ 다시 회ᄉᆡᆼ치 못헐가 ᄒᆞ노라.”
운치 진ᄆᆡᆨᄒᆞ고 왈,
“이 병이 ᄉᆞ람을 ᄉᆡᆼ각ᄒᆞ여 난 병이니 누를 말ᄆᆡ암아 이 병이 낫ᄂᆞᆫ뇨?”
양ᄉᆡᆼ 왈,
“과연 그러ᄒᆞ도다. 다름이 아니라 남문 안 ᄒᆡ현동의셔 ᄉᆞᄂᆞᆫ 뎡시란 녀ᄌᆞᄂᆞᆫ 경국지ᄉᆡᆨ이오, 일즉 과거ᄒᆞᆫ지라. 우리 샴촌 집과 격린ᄒᆞ엿스ᄆᆡ 담 ᄉᆞ이로 우연이 본 후로 ᄉᆞ모ᄒᆞᄂᆞᆫ 마음이 일일 간졀ᄒᆞ여 병셰 여ᄎᆞᄒᆞ니, 필경 셰상이 불구헐가 ᄒᆞ노라.”
운치 왈,
“말 잘ᄒᆞ는 ᄆᆡ파를 보ᄂᆡ여 통혼ᄒᆞ여보라.”
양ᄉᆡᆼ 왈,
“그 녀ᄌᆡ 졀ᄒᆡᆼ이 특이ᄒᆞᄆᆡ 셩ᄉᆞ치 못ᄒᆞ고 도로혀 욕을 ᄎᆔ헐가 ᄒᆞ노라.”
운치 왈,
“그러ᄒᆞ면 ᄂᆡ 형을 위ᄒᆞ여 그 녀ᄌᆞ를 다려오미 엇더ᄒᆞ뇨?”
양ᄉᆡᆼ 왈,
“형이 아모리 ᄌᆡᄌᆈ 능ᄒᆞ나 그 녀ᄌᆞ를 다려오지 못ᄒᆞ리니 부졀업시 ᄉᆡᆼ의치 말나.”
운치 왈,
“형은 념녀 말나.”
ᄒᆞ며 구름을 타고 가니라.
ᄎᆞ셜. 뎡시 일즉 과거ᄒᆞ여 쥬야 슬허ᄒᆞ여 죽고져 ᄒᆞ되, 우흐로 노뫼 계시고 다른 동긔 업ᄂᆞᆫ고로 모녜 의지ᄒᆞ여 셰월를 보ᄂᆡᄂᆞᆫ지라. 일일은 뎡시 심회를 졍치 못ᄒᆞ여 방즁의셔 ᄇᆡ회ᄒᆞ더니, 문득 구름 쇽의 일위 션관이 홍포옥ᄃᆡ의 머리의 금관을 쓰고 숀의 옥홀를 ᄌᆔ고 쳥음 낭셩으로 불너 왈,
“쥬인 뎡시는 나와 옥졔 교명을 드르라.”
ᄒᆞ거ᄂᆞᆯ, 뎡시 ᄎᆞ언을 듯고 모친ᄭᅴ 고ᄒᆞᆫᄃᆡ, 그 모씨 놀나며 고히 녀겨 급히 쳥상에 향안을 ᄇᆡ셜ᄒᆞ고 뎡시 ᄯᅳᆯ의 나려 업듼ᄃᆡ, 운치 이로ᄃᆡ,
“문션낭아! 인간 ᄌᆞ미 엇더ᄒᆞ뇨? 이졔 텬상요디반도연의 ᄎᆞᆷ예ᄒᆞ라.”
ᄒᆞ거ᄂᆞᆯ, 뎡시 옥ᄎᆡᆨ을 듯고 ᄃᆡ경 왈,
“쳡은 인간 더러온 몸이오, ᄯᅩᄒᆞᆫ ᄌᆈ인이라. 엇지 텬상에 올나가리오?”
운치 왈,
“문션낭은 인간 더러온 물를 먹어 텬상 일를 이졋도다.”
ᄒᆞ고 호로파의 향온을 가득 부어 동ᄌᆞ로 ᄒᆞ여곰 권ᄒᆞ거ᄂᆞᆯ, 뎡시 바다 마신즉 졍신이 아득ᄒᆞ여 인ᄉᆞ를 모로ᄂᆞᆫ지라. 운치 인ᄒᆞ여 뎡시를 구름의 ᄊᆞ 공즁의 오르니, 그 모시 공즁을 향ᄒᆞ여 무슈 하례ᄒᆞ더라.
이젹의 강님도령이 모든 거어지를 모화 져ᄌᆡ 거리로 다니며 냥식을 비더니, 홀연 향ᄎᆔ 옹비ᄒᆞ며 ᄎᆡ운이 동남으로 가거ᄂᆞᆯ, 강님도령이 치미러보고 숀을 드러 ᄒᆞᆫ 번 구름을 가르치니, 운문이 졀노 열니며 션관과 고은 계집이 ᄯᅡᄒᆡ ᄯᅥ러지니, 이ᄂᆞᆫ 뎐운치라. 운치 뎡시를 다려 구름를 타고 공즁으로 가더니, 문득 거믄 긔운이 공즁의 오르며 법슐이 졀노 풀녀 ᄯᅡᄒᆡ ᄯᅥ러지ᄆᆡ, 운치 ᄃᆡ경ᄒᆞ여 좌우를 ᄉᆞᆲ펴본즉 아모것도 업거ᄂᆞᆯ, 고히 녀겨 다시 슐법을 ᄒᆡᆼᄒᆞ려 헐ᄉᆡ, 문득 ᄒᆞᆫ 거어지 아희 나와 ᄃᆡᄆᆡ 왈,
“필부 뎐운치는 드르라. 네 요슐를 ᄇᆡ화 하ᄂᆞᆯ를 쇽이고 렬부를 훼졀코져 ᄒᆞ니 엇지 명텬이 무심ᄒᆞ시리오? 이러므로 날노 ᄒᆞ여곰 너 갓흔 놈을 죽이라 ᄒᆞ시미니 날를 원치 말나.”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여 ᄎᆞᆺ던 칼를 ᄲᆡ혀 져히고져 ᄒᆞᆫ즉, 그 칼이 화ᄒᆞ여 ᄇᆡᆨ회 되여 도로혀 운치를 ᄒᆡᄒᆞ려 ᄒᆞ니, 운치 의심ᄒᆞ여 피코져 ᄒᆞ다가 문득 발이 ᄯᅡᄒᆡ 붓고 움ᄌᆞᆨ이지 못ᄒᆞᄆᆡ 급히 변심코ᄌᆞ ᄒᆞ나 법슐이 ᄒᆡᆼ치 못ᄒᆞᄂᆞᆫ지라. 운치 ᄃᆡ경ᄒᆞ여 ᄉᆞᆲ펴본즉, 그 아희 의샹이 남누ᄒᆞ나 도슐이 놉흔 쥴 알고 몸을 굽혀 비러 왈,
“쇼ᄉᆡᆼ이 눈이 이스나 망울이 업셔 션ᄉᆡᆼ을 몰나 보오니 그 ᄌᆈ 만ᄉᆞ무셕이오나 고당의 노뫼 계시고 집이 빈한ᄒᆞ여 능히 봉양헐 슈 업셔 부득이 님군을 쇽이미오, 두번ᄌᆡᄂᆞᆫ 목슘을 도모ᄒᆞ미오, 이졔 뎡시 졀ᄒᆡᆼ을 ᄒᆡᄒᆞ려 ᄒᆞ믄 병든 벗을 살오려 ᄒᆞ오미니, 원컨ᄃᆡ 션ᄉᆡᆼ은 ᄌᆈ를 ᄉᆞᄒᆞ시고 션도를 가르치쇼셔.”
강님도령 왈,
“그ᄃᆡ 이르니 아니ᄒᆞ여도 나ᄂᆞᆫ 발셔 아랏거니와, 국운이 불ᄒᆡᆼᄒᆞ여 그ᄃᆡ 갓흔 요슐이 무란히 작변ᄒᆞᄆᆡ 그ᄃᆡ를 죽일 거시로ᄃᆡ 그ᄃᆡ 노모 졍샹을 ᄉᆡᆼ각ᄒᆞ여 아직 살니ᄂᆞ니, 이졔 ᄲᆞᆯ니 뎡시를 다려다가 졔집의 두고 양가ᄂᆞᆫ 조흔 계교로 살녀ᄂᆡ되 뎡시를 ᄃᆡ신 헐 ᄉᆞ람이 이스니, 일즉 부모를 여희고 혈혈무의ᄒᆞ여 극히 빈한ᄒᆞ나 그 마음이 어질고 셩이 뎡시오, 나히 ᄯᅩᄒᆞᆫ 삼팔이니, 그ᄃᆡ 만일 ᄂᆡ 말를 어긔면 몸의 ᄃᆡ홰 밋츠리라.”
운치 ᄉᆞ례 왈,
“션ᄉᆡᆼ의 고셩ᄃᆡ명을 알고져 ᄒᆞᄂᆞ이다.”
기인 왈,
“나ᄂᆞᆫ 강님도령이니 셰상을 희롱코져 ᄒᆞ여 두로 다니노라.”
ᄒᆞ고 요슐 ᄒᆡᆼᄒᆞᄂᆞᆫ 법을 도로 쥬려노흐니, 운치 즉시 뎡시를 다리고 뎡시 집의 가셔 공즁의셔 그 모친을 불너 워여 왈,
“앗가 옥경의 올나간즉 상졔 이르ᄉᆞᄃᆡ, ‘문션낭이 아직 ᄌᆈ 진치 못ᄒᆞ엿스ᄆᆡ 도로 인간의 보ᄂᆡ여 고ᄒᆡᆼ을 더 지ᄂᆡᆫ 후 다려 오라.’ ᄒᆞ시기로 도로 다려왓스니 부ᄃᆡ 션심을 닷게 ᄒᆞ라.”
ᄒᆞ며 향약을 ᄂᆡ여 뎡시 입의 드리오니, 이윽고 뎡시 ᄭᆡ여 졍신을 ᄎᆞ리더라.
ᄌᆡ셜. 운치 다시 강님도령ᄭᅴ 가셔 그 녀ᄌᆞ의 거쳐를 무르ᄃᆡ, 강님도령이 환영단을 쥬며 그 집을 가르치거ᄂᆞᆯ, 운치 하직ᄒᆞ고 그 집을 ᄎᆞᄌᆞ가니 일간모옥이 퇴락ᄒᆞᆫ 곳의 ᄒᆞᆫ 녀ᄌᆡ 시름을 ᄯᅴ여 홀노 안졋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달ᄂᆡ여 왈,
“낭ᄌᆞ의 고단ᄒᆞ믄 ᄂᆡ 이믜 아랏거니와 낭ᄌᆞ의 츈광이 삼칠이 지나도록 츌가치 못ᄒᆞ여 외로온 경샹이 가긍ᄒᆞᆫ지라. ᄂᆡ 낭ᄌᆞ를 위ᄒᆞ여 즁ᄆᆡ 되고져 ᄒᆞ노라.”
낭ᄌᆡ 붓그려 머리를 슈기거ᄂᆞᆯ, 운치 인ᄒᆞ여 환영단을 먹이고 물을 ᄲᅮᆷ으며 진언을 념ᄒᆞ니 의심 업슨 뎡가녀의 얼골이 된지라. 운치 뎡시더러 양ᄉᆡᆼ의 병든 곡졀과 뎡녀를 다려오던 ᄉᆞ연을 이르며 여ᄎᆞ여ᄎᆞᄒᆞ라 ᄒᆞ고 보ᄌᆞ를 씨워 구름을 타고 양ᄉᆡᆼ의 집의 가 그 녀ᄌᆞ를 외당에 두고 ᄂᆡ실에 드러가 양ᄉᆡᆼ을 보고 왈,
“과연 뎡녀의 졀ᄒᆡᆼ이 놉흐ᄆᆡ 감히 말를 발뵈지 못ᄒᆞ고 그져 왓노라.”
양ᄉᆡᆼ이 츄연 탄 왈,
“형의 ᄌᆡ죠로도 셩ᄉᆞ치 못ᄒᆞ니 엇지 다시 ᄉᆡᆼ의나 ᄒᆞ리오?”
ᄒᆞ거ᄂᆞᆯ 운치 만단ᄀᆡ유ᄒᆞ며 무슈히 조롱ᄒᆞ다가 왈,
“ᄂᆡ 이번의 뎡녀는 못 다려왓거니와 뎡녀의셔 십ᄇᆡ나 더 고은 미인을 어더왓노라.”
양ᄉᆡᆼ 왈,
“ᄂᆡ 미인을 만히 보앗스나 뎡녀 갓흔 인물은 업ᄂᆞ니 형은 모로미 농담을 말지어다.”
운치 왈,
“ᄂᆡ 엇지 병인과 희롱ᄒᆞ리오? 이졔 외당의 두고 왓스니 이ᄂᆞᆫ 경셩지ᄉᆡᆨ이라. 나가 보면 알니라.”
ᄒᆞ니 양ᄉᆡᆼ이 반신반의ᄒᆞ여 강잉이 이러 외당의 나가 본즉 과연 일위 미인이 쇼복을 ᄒᆞ엿ᄂᆞᆫᄃᆡ 두렷ᄒᆞᆫ 얼굴은 츄텬 명월이오, 분명ᄒᆞᆫ 눈ᄶᅵᄂᆞᆫ ᄉᆡᆺ별 갓ᄐᆞ여 쳔ᄐᆡ만염이 비ᄒᆞᆯ 듸 업ᄂᆞᆫ지라. 양ᄉᆡᆼ이 ᄒᆞᆫ 번 보ᄆᆡ 이ᄂᆞᆫ 오ᄆᆡᄉᆞ복ᄒᆞ던 뎡시여ᄂᆞᆯ 양ᄉᆡᆼ이 졍신이 황홀ᄒᆞ여 여ᄎᆔ여광ᄒᆞ여 반갑고 즐거오믈 참아 못 이긔여 이후로 병셰 졈졈 나하가더라.
각셜. 운치 호쥬를 보고져 ᄒᆞ여 례담을 갓쵸아 가지고 호쥬로 가니라. 이젹의 셔화담이 시동을 분부ᄒᆞ여 왈,
“금일 오시에 뎐ᄉᆡᆼ이란 ᄉᆞ람이 올 거시니 쵸당을 쇄쇼ᄒᆞ라.”
ᄒᆞ더니, ᄎᆞ시 운치 신문의 다다라 완보ᄒᆞ여 두루 구경ᄒᆞᆫ즉 숑쥭은 창창, 간슈ᄂᆞᆫ 잔잔ᄒᆞᆫᄃᆡ 미록은 벗을 ᄎᆞᄌᆞ다니며 ᄇᆡᆨ학은 츔을 희롱ᄒᆞ니, 이 진짓 별유텬디비인간이라. 쥭님 ᄉᆞ이 시비의 나아가 두다리니, 동ᄌᆡ 나와 문 왈,
“션ᄉᆡᆼ이 그 아니 뎐공이신가?”
운치 왈,
“동ᄌᆡ 엇지 날를 아ᄂᆞᆫ다?”
동ᄌᆡ 왈,
“아ᄎᆞᆷ의 션ᄉᆡᆼ이 이르신고로 아ᄂᆞ이다.”
운치 ᄃᆡ희ᄒᆞ여 동ᄌᆞ로 ᄒᆞ여곰 폐ᄇᆡᆨ을 밧드러 드리고 뵈오믈 쳥ᄒᆞᆫᄃᆡ, 화담이 즉시 쵸담으로 쳥ᄒᆞ여 빈쥬지녜를 맛고 말ᄉᆞᆷ헐ᄉᆡ, 운치 왈,
“쇼ᄉᆡᆼ이 션ᄉᆡᆼ의 놉흔 일흠을 우레갓치 듯잡고 불원쳔리ᄒᆞ여 왓ᄉᆞ오니 션ᄉᆡᆼ은 가르치시믈 바라ᄂᆞ이다.”
화담이 숀ᄉᆞ 왈,
“뎐공이 날를 ᄆᆡᆨ바드라 왓도다. ᄂᆡ 무ᄉᆞᆷ 도학이 잇관ᄃᆡ 이갓치 과찬ᄒᆞᄂᆞ뇨? ᄂᆡ 드르니 그ᄃᆡ 법슐이 놉하 모믈 일이 업다 ᄒᆞᄆᆡ ᄒᆞᆫ번 보기를 원ᄒᆞ더니 이졔 맛나ᄆᆡ 평ᄉᆡᆼ 만ᄒᆡᆼ이로다.”
운치 이러 칭ᄉᆞᄒᆞ고 죵일 한담ᄒᆞ더니, 화담이 시비를 명ᄒᆞ여 쥬찬을 ᄌᆡ촉ᄒᆞ고 ᄯᅩ 칼를 ᄲᆡ혀 벽상에 ᄭᅩ즈니 신션의 열츌ᄌᆔ 쥬쥰의 흘너 잠간 ᄉᆞ이의 ᄒᆞᆫ 항이 ᄎᆞ거ᄂᆞᆯ, 즉시 칼를 ᄲᆡ히고 북벽의 걸닌 죡ᄌᆞ 그림의 빗난 ᄎᆡ각이 두렷ᄒᆞᆫᄃᆡ, ᄉᆞ창을 열고 본즉 ᄎᆡ의 입은 선녜 쥬반을 갓초아 들고 나와 운치 압ᄒᆡ 노코 잔을 밧드러 술를 권ᄒᆞ거ᄂᆞᆯ, 운치 바다 먹은즉 극히 향긔로온지라. 화담ᄭᅴ 칭사 왈,
“쇼ᄉᆡᆼ이 션경의 이르러 경장옥ᄋᆡᆨ과 진슈미찬을 맛보오니 지극 감ᄉᆞᄒᆞ여이다.”
화담이 쇼 왈,
“그ᄃᆡ 엇지 박쥬 ◯◯◯ 일캇ᄂᆞ뇨?”
ᄒᆞ며 셔로 슈작헐ᄉᆡ, 문득 일위 션ᄉᆡᆼ이 갈건야복으로 드러와 갈오ᄃᆡ,
“좌ᄀᆡᆨ은 뉘시뇨?”
화담 왈,
“남셔부의 잇는 뎐공이니라.”
ᄒᆞ고 운치를 향ᄒᆞ여 왈,
“이ᄂᆞᆫ 나의 아오 용담이여니와 그ᄃᆡ와 일면지분이 업기로 ᄃᆡᄀᆡᆨ지도를 일허스니, 그ᄃᆡ는 용셔ᄒᆞ라.”
운치 눈을 드러 용담을 보니 미목이 쳥슈ᄒᆞ고 골격이 헌앙ᄒᆞ여 위풍이 ᄉᆞ람을 놀ᄂᆡᄂᆞᆫ지라. 이윽고 용담이 운치의게 녜ᄒᆞ여 왈,
“션ᄉᆡᆼ의 놉흔 슐법을 드런 지 오ᄅᆡ되 금일이야 셔로 맛나미 쳔만번 늣도다. 그러ᄒᆞ나 원컨ᄃᆡ 션ᄉᆡᆼ의 도슐를 ᄒᆞᆫ번 구경코져 ᄒᆞ노라.”
운치 왈,
“용렬ᄒᆞᆫ ᄉᆞ람이 엇지 도슐이 이스리오?”
용담이 ᄌᆡ삼 간쳥ᄒᆞᆫᄃᆡ 운치 ᄒᆞᆫ번 시험코져 ᄒᆞ여 즉시 진언을 념ᄒᆞ니, 용담이 쓴 관이 변ᄒᆞ여 ᄲᅮᆯ이 셰 발이나 ᄒᆞᆫ 쇠머리 되여 셕상의 ᄯᅥ러져 눈을 실누기고 입을 버리니, 용담이 ᄌᆞ긔 관을 쇠머리 만들믈 보고 노ᄒᆞ여 즉시 진언을 념ᄒᆞᆫ즉, 운치의 쎠던 갓시 변ᄒᆞ여 돗희 머리 되여 암상의 나려져 엄니를 드러ᄂᆡ고 귀를 ᄯᅥ져 기ᄂᆞᆫ지라. 운치 헤오ᄃᆡ,
‘ᄎᆞ인의 ᄌᆡᄌᆈ 비상ᄒᆞ니 가히 겨러보리라.’
ᄒᆞ고, 졔두를 향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돗희 머리 변ᄒᆞ여 셰 가ᄅᆡ 장창이 되엿거ᄂᆞᆯ, 용담이 ᄯᅩᄒᆞᆫ 우두를 향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쇠머리 변ᄒᆞ여 큰 칼이 되여 장창과 공즁의 올나 어우러져 ᄊᆞ호니, 창검이 일광의 바ᄋᆡ더라. 용담이 ᄯᅩ 부쳬를 더지며 진언을 념ᄒᆞ니 칼과 부ᄎᆡ 화ᄒᆞ여 젹뇽과 쳥뇽이 되고, 운치 ᄌᆔ엿던 션츄를 더진즉 창과 션ᄎᆔ 화ᄒᆞ여 ᄇᆡᆨ뇽 흑룡이 되여 네 뇽이 어우러져 싸호ᄆᆡ 운뮈 ᄌᆞ윽ᄒᆞ고 벽녁이 진동ᄒᆞ여 불분승뷔러니 쳥뇽 젹룡이 졈졈 시진ᄒᆞ거ᄂᆞᆯ, 화담이 혜오ᄃᆡ,
‘두 ᄉᆞ람이 ᄌᆡ죠를 결우다가ᄂᆞᆫ 필경 조치 아니리라.’
ᄒᆞ고 연젹을 치치니, 문득 그거시 모다 ᄯᅡᄒᆡ ᄯᅥ러져 화ᄒᆞ여 도로 본샹이 되ᄂᆞᆫ지라. 운치 몬져 갓슬 집어 쓰고 션츄를 거둔 후의 말ᄉᆞᆷ를 화히 ᄒᆞ되 용담은 즐겨 션ᄌᆞ와 관을 거두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운치 하직 왈,
“오날 외람이 ᄌᆡ죠를 결워 션ᄉᆡᆼ의 놉◯◯◯◯◯◯◯◯◯◯ 그 ᄌᆈ 가장 크오ᄆᆡ 후일의 ᄉᆞᄌᆈᄒᆞ리이다.”
ᄒᆞ고 도라가거ᄂᆞᆯ, 화담이 운치를 보ᄂᆡ고 용담을 ᄭᅮ지져 왈,
“너ᄂᆞᆫ 쳥뇽 젹뇽을 ᄂᆡ고 운치ᄂᆞᆫ ᄇᆡᆨ뇽 흑뇽을 ᄂᆡ니, 쳥은 목이며 젹은 화요 ᄇᆡᆨ은 금이며 흑은 슈니 오ᄒᆡᆼ의 금극목 슈극홰라. 네 엇지 운치를 이긔며 허믈며 ᄂᆡ 집의 온 숀을 부졀업시 결워 ᄒᆡ코져 ᄒᆞᄂᆞ뇨?”
용담이 ᄉᆞᄌᆈᄒᆞ나 마음의 가장 운치를 노ᄒᆞ여 ᄒᆡ헐 ᄯᅳᆺ이 잇더라.
그후 삼일 만의 운치 화담을 차자뵈온ᄃᆡ, 화담 왈,
“ᄂᆡ 그ᄃᆡ의게 쳥헐 일이 이스니 즐겨 좃츨쇼냐?”
운치 왈,
“무ᄉᆞᆷ 일이니잇고?”
화담 왈,
“남ᄒᆡ 즁의 큰 산이 이스니 명 왈 화산이오, 그 산즁의 도인이 이스되 도호는 운슈션ᄉᆡᆼ이라. ᄂᆡ ◯로 슈학ᄒᆞ더니 그 션ᄉᆡᆼ이 여러 번 글월를 부려스되 지금 회ᄉᆞ치 못ᄒᆞ엿ᄂᆞ니, 이졔 그ᄃᆡ를 맛나스ᄆᆡ 그ᄃᆡ 가히 다녀올쇼냐?”
운치 흔연이 허락ᄒᆞ거ᄂᆞᆯ, 화담 왈,
“ᄂᆡ ᄉᆡᆼ각건ᄃᆡ 화산은 ᄒᆡ즁이니 슈히 다녀오지 못헐가 ᄒᆞ노라.”
운치 왈,
“쇼ᄉᆡᆼ이 비록 무ᄌᆡᄒᆞ오나 슌식간의 다녀오리이다.”
화담이 죵시 밋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운치 ᄂᆡ렴의 화담이 업슈이 녀기는가 ᄒᆞ여 왈,
“ᄉᆡᆼ이 만일 슌식간의 다녀오지 못ᄒᆞ거든 이의셔 죽어도 다시 산문을 나지 아니ᄒᆞ리이다.”
화담 왈,
“진실노 그러헐진ᄃᆡ 가려니와 ᄒᆡᆼ혀 실슈 이슬가 ᄒᆞ노라.”
ᄒᆞ고, 즉시 글월를 닷가쥬니, 운치 바다가지고 변신ᄒᆞ여 ᄒᆡ동쳥 보라ᄆᆡ 되여 공즁의 올나 ᄒᆡ즁을 향ᄒᆞ여 가며 바라보니 난ᄃᆡ업슨 그믈이 압흘 가리왓거ᄂᆞᆯ, 운치 너머가려 ᄒᆞᆫ즉 그믈이 오르는ᄃᆡ로 놉하 압흘 가리오ᄆᆡ 운치 쇼쇼ᄯᅥ 아모리 그믈를 너무려 ᄒᆞ되 그믈이 졈졈 ᄯᅡ라 놉하 하ᄂᆞᆯ의 다핫고 아ᄅᆡ 벼리는 물쇽의 잠겻는지라. ᄯᅩ 좌우편으로 놉히 ᄯᅥ가려 ᄒᆞ나 그믈이 텬변의 다핫스ᄆᆡ 화산을 갈 슈 업셔 십여일를 죽기로 그음ᄒᆞ여 ᄋᆡ를 쓰다가 ᄒᆞᆯ일업셔 도라와 화담을 보고 ᄒᆡ즁의셔 신고ᄒᆞ던 ᄉᆞ연을 ◯◯◯, 화담 왈,
“그ᄃᆡ 큰 말 ᄒᆞ고 ◯◯◯◯◯◯◯◯◯◯◯◯◯◯◯출산문ᄒᆞ미 엇더ᄒᆞ뇨?”
운치 무안ᄒᆞ여 다라나고져 ᄒᆞ더니 화담이 알고 번신ᄒᆞ여 ᄉᆞᆰ이 되여 다라드니, 운치 일이 급ᄒᆞᄆᆡ 변신ᄒᆞ여 보라ᄆᆡ 되여 날녀 ᄒᆞᆫ즉, 화담이 ᄯᅩᄒᆞᆫ 쳥ᄉᆞᄌᆡ 되여 ◯◯를 무러 박지르고 ᄃᆡᄆᆡ 왈,
“너 갓흔 요술이 긔군망상ᄒᆞ고 작난이 무샹ᄒᆞ니 엇지 죽이지 아니ᄒᆞ리오?”
운치 ᄋᆡ걸 왈,
“션ᄉᆡᆼ의 ◯고ᄒᆞ시믈 모로고 죤위를 범ᄒᆞ엿스미 ᄌᆈ당만ᄉᆡ오나, 쇼ᄉᆡᆼ의 노뫼 잇ᄉᆞ오니 원 션ᄉᆡᆼ은 잔명을 빌니쇼셔.”
화담 왈,
“ᄂᆡ 이번은 살나거니와 다시 그런 무상ᄒᆞᆫ 일 ᄒᆡᆼ치 말고 그ᄃᆡ 모친을 봉양ᄒᆞ다가 그ᄃᆡ 모친이 기셰 후의 날과 영쥬산의 드러가 션도를 닷그미 엇더ᄒᆞ뇨?”
운치 왈,
“션ᄉᆡᆼ의 교훈ᄃᆡ로 봉ᄒᆡᆼᄒᆞ리이다.”
ᄒᆞ고 인ᄒᆞ여 하직ᄒᆞᆫ 후의 집의 도라와 요술를 ᄒᆡᆼ치 아니ᄒᆞ고 모친을 봉양ᄒᆞ더니, 셰월이 여류ᄒᆞ여 운치 모부인이 죨ᄒᆞ니 운치 녜를 갓쵸아 션산의 안장ᄒᆞ고 삼년을 밧드더니, 일일은 화담이 왓거ᄂᆞᆯ, 운치 황망이 나와 마ᄌᆞ 녜필 좌졍 후의 화담 왈,
“그ᄃᆡ와 샹약ᄒᆞᆫ 일이 이스ᄆᆡ 그ᄃᆡ ᄌᆡ샹ᄒᆞ믈 알고 왓거◯ 이졔 그 산의 잇는 구미호를 잡아 셕갑의 가도고 그 굴혈를 불지르미 엇더ᄒᆞ뇨?”
운치 왈,
“이졔 션ᄉᆡᆼ이 이 여호를 업시ᄒᆞ시면 진실노 일국의 만ᄒᆡᆼ일ᄭᅡ ᄒᆞᄂᆞ이다.”
화담 왈,
“ᄂᆡ 이◯ ◯ᄃᆡ를 다려가려 하ᄂᆞ니, ᄒᆡᆼ장을 슈습ᄒᆞ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ᄒᆞ여 가산을 흣터 노복을 쥬며 왈,
“나는 이졔 영결ᄒᆞᄂᆞ니, 여등은 무양이 이셔 나의 죠션 향화를 밧들나.”
ᄒᆞ고 션영의 하직ᄒᆞᆫ 후의 화담을 뫼셔 구름을 타고 영쥬산으로 향ᄒᆞ니, 기후ᄉᆞ는 아지 못ᄒᆞ니라.
丁未仲春由谷新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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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셜. 고려 말의 남셔부 ᄯᅡᄒᆡ 일위 명ᄉᆡ 이스니, 셩은 뎐이오 명은 슉이오 별호는 운화션ᄉᆡᆼ이라. ᄃᆡᄃᆡ 공후 ᄌᆞ손으로 슉의게 이르러는 청운의 뜻이 업셔 몸을 산님의 슘어 글를 슝샹ᄒᆞ며 혹 벗을 모화 산쳔과 풍월을 문답ᄒᆞ여 셰월를 허비ᄒᆞ니, 시인이 이르기를 산즁 쳐ᄉᆡ라 ᄒᆞ더라.
부인 최시는 잠영거죡이오 뇨한졍졍ᄒᆞ여 ᄉᆡᆨ덕이 겸비ᄒᆞ니, 쳐ᄉᆡ 상경상화ᄒᆞ여 동쥬 십여년의 슬ᄒᆡ 젹막ᄒᆞ믈 쥬야 탄식ᄒᆞ더니, 일일은 최시 일몽을 어드니 텬상으로 조ᄎᆞ ᄒᆞᆫ ᄯᅦ구름이 나려오며 구름 쇽으로셔 쳥의동ᄌᆡ 벽년화를 ᄌᆔ고 나와 부인긔 ᄌᆡᄇᆡ 왈,
“쇼ᄌᆞ는 영쥬산의셔 ᄎᆡ약ᄒᆞ던 션동이러니, 텬상의 득ᄌᆈᄒᆞ여 인간의 ᄂᆡ치시ᄆᆡ 갈 곳을 모로오니 부인은 어엿비 녀기소셔.”
ᄒᆞ거ᄂᆞᆯ, 부인이 ᄃᆡ희ᄒᆞ여 다시 뭇고져 ᄒᆞ다가 문득 ᄭᆡ다라 심신이 황홀ᄒᆞ여 쳐ᄉᆞ를 쳥ᄒᆞ여 몽ᄉᆞ를 이르니 쳐ᄉᆡ 쳥파의 왈,
“우리 팔ᄌᆡ 긔박ᄒᆞ여 무후ᄒᆞᆯ가 슬허ᄒᆞ더니, 이졔 부인 몽ᄉᆡ 여ᄎᆞᄒᆞ니, 이ᄂᆞᆫ 반다시 하ᄂᆞᆯ이 귀ᄌᆞ를 졈지ᄒᆞ시미라.”
ᄒᆞ며 깃거ᄒᆞ더니, 과연 그달븟터 ᄐᆡ긔 이셔 십삭이 ᄎᆞ미, 일일은 ᄎᆡ운이 집을 두루며 향ᄎᆔ 진동ᄒᆞ거ᄂᆞᆯ, 쳐ᄉᆡ 졍당을 쇄쇼ᄒᆞ고 ᄯᆡ를 기다리더니, 부인이 혼미 즁의 눈을 드러 본즉 젼일 ᄭᅮᆷ의 뵈던 동ᄌᆡ 나아들거ᄂᆞᆯ, 부인이 반가온 즁의 졍신이 아득ᄒᆞ더니, 이윽고 일쳑 옥동을 나흔지라. 쳐ᄉᆡ ᄃᆡ희ᄒᆞ여 일변 부인을 구호ᄒᆞ며 아희를 삷펴본즉, 용뫼 화려ᄒᆞ고 긔골이 장ᄃᆡᄒᆞ니, 쳐ᄉᆡ ᄃᆡ희ᄒᆞ여 왈,
“이 아희 ᄭᅮᆷ의 뵈던 동ᄌᆡ니 일흠을 운치라 ᄒᆞ고, ᄌᆞᄂᆞᆫ 몽즁션이라 ᄒᆞ고, 별호를 구십ᄌᆡ라.”
ᄒᆞ여 ᄋᆡ즁ᄒᆞ미 비ᄒᆞᆯ 듸 업더라.
운치 졈졈 ᄌᆞ라 칠셰의 이르러ᄂᆞᆫ 쳐ᄉᆡ 글를 가르치ᄆᆡ 총명 영오ᄒᆞ여 문일지십ᄒᆞ니, 쳐ᄉᆡ 과ᄋᆡᄒᆞ여 십셰의 이르럿더니, 슬푸다! 흥진비ᄅᆡᄂᆞᆫ 고금상ᄉᆡ라. 쳐ᄉᆡ 홀연 득병ᄒᆞ여 ᄇᆡᆨ약이 무효ᄒᆞᄆᆡ 부인을 쳥ᄒᆞ여 왈,
“ᄂᆡ 혜라리건ᄃᆡ 불구의 황쳔ᄀᆡᆨ이 될지라. 아ᄌᆞ의 장셩ᄒᆞ물 보지 못ᄒᆞ미 가장 유한이니 부인은 모로미 슬푸믈 억졔ᄒᆞ여 나의 부탁을 져바리지 말고 운치를 양육ᄒᆞ여 영화를 보고 조션 향화를 밧드러 ᄇᆡᆨ셰 무양ᄒᆞ라.”
ᄒᆞ거ᄂᆞᆯ, 부인이 이 말를 듯고 실셩 쳬읍ᄒᆞ여 말를 이루지 못ᄒᆞ더니, 슈일 후의 쳐ᄉᆡ 기셰ᄒᆞᆫ지라. 부인이 벽용 통곡ᄒᆞ며 운치 ᄯᅩᄒᆞᆫ 호텬 망극ᄒᆞ여 ᄌᆞ로 긔졀ᄒᆞ미, 부인이 망극 즁이나 아ᄌᆞ를 념녀ᄒᆞ여 지극 위로ᄒᆞ며, 운치 비록 나히 어리나 집상ᄒᆞ미 녜의 어긔미 업셔 쵸종을 극진히 ᄒᆞ여 션산의 안장ᄒᆞ고 모친을 뫼셔 삼상을 지효로 지ᄂᆡ니, 향당이 탄복ᄒᆞ더라.
각셜. 뎐쳐ᄉᆞ의 친붕 윤공이란 ᄉᆞ람은 문장이 광박하고 명견만리ᄒᆞᄂᆞᆫ지라. 운치 셔ᄎᆡᆨ을 가지고 윤공ᄭᅴ 슈학ᄒᆞ더니, 일일은 운치 일즉 이러나 서ᄎᆡᆨ을 가지고 셔당으로 갈ᄉᆡ, ᄒᆞᆫ 뫼를 너머가더니 듁님이 무셩ᄒᆞᆫ 곳의 ᄒᆞᆫ 계집이 쇼복을 단졍히 ᄒᆞ고 안져 울거ᄂᆞᆯ, 운치 시이불견ᄒᆞ고 지나가셔 윤공ᄭᅴ 글를 ᄇᆡ온 후의 집으로 도라올졔 본즉 그 쳐ᄌᆡ 그져 울거ᄂᆞᆯ, 운치 고히 녀겨 나아가 보니 년광이 삼오이팔은 ᄒᆞ고, 용모ᄂᆞᆫ 옥 갓ᄒᆞ여 아릿ᄯᅡ온 ᄐᆡ되 남ᄌᆞ의 마음을 방탕케 ᄒᆞᄂᆞᆫ지라. 운치 나아가 위로ᄒᆞ며 문 왈,
“낭ᄌᆞᄂᆞᆫ 어늬 곳의 이스며 무ᄉᆞᆷ 일노 아ᄎᆞᆷ붓터 일즁이 되도록 슬피 우ᄂᆞ뇨?”
그 녀ᄌᆡ 우름을 긋치고 붓그러믈 머금고 답 왈,
“나ᄂᆞᆫ 이 뫼 아ᄅᆡ 잇더니 셜운 일이 이셔 우노라.”
ᄒᆞ며 즐겨 이르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운치 그 겻ᄒᆡ 나아가 간졀이 무르니, 그 녀ᄌᆡ 강잉ᄃᆡ 왈
“나ᄂᆞᆫ ᄆᆡᆼ어ᄉᆞ의 ᄯᅡᆯ이러니, 오셰의 모친을 일코 계뫼 드러온 후로 날를부치ᇇ긔 참쇼ᄒᆞ여 죽이고져 ᄒᆞᄆᆡ, 쥬야 셜워ᄒᆞ여 ᄌᆞ결코져 ᄒᆞ나 참아 못 ᄒᆞ고 이갓치 우노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ᄎᆞ언을 드르미 가장 긍측히 녀겨 왈,
“ᄉᆞ람의 ᄉᆞᄉᆡᆼ이 유명ᄒᆞ니 낭ᄌᆞᄂᆞᆫ 부모유쳬를 ᄉᆡᆼ각ᄒᆞ여 ᄉᆞᆯ기를 도모ᄒᆞ라.”
ᄒᆞ고 인ᄒᆞ여 옥슈를 잡으되, 그 녀ᄌᆡ 조곰도 ᄂᆡᆼ담ᄒᆞ미 업스미 흔연이 교합ᄒᆞ여 냥정이 환흡ᄒᆞᄃᆞ가, 이윽고 셔로 ᄯᅥ날ᄉᆡ ᄌᆡ삼 견권ᄒᆞ며 도라가니라.
잇튼날 운치 윤공ᄭᅴ 나아갈 ᄉᆡ, 그곳의 이른즉 그 녀ᄌᆡ 나와 불너 왈,
“ᄂᆡ 발셔 이곳의 와 공ᄌᆞ를 기다련 지 오ᄅᆡ더니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반겨 숀을 잡고 즐기다가 왈,
“아직 이곳의 이스라.”
ᄒᆞ고 셔당의 나아ᄀᆞ니, 윤공 왈,
“네 오다가 녀ᄉᆡᆨ을 범ᄒᆞ엿스니 글를 ᄇᆡ화도 쳔디조화를 통치 못ᄒᆞ리니, 네 이졔 도라가면 그 녀ᄌᆞ를 맛날지라. 그 녀ᄌᆞ의 입의 구슬를 먹음어슬 거시니, 그 구슬를 아ᄉᆞ다가 날를 뵈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슈명ᄒᆞ고 그곳의 이르러 그 녀ᄌᆞ를 맛나 옥슈를 잡고 듁님간으로 드러가 졍회를 펼ᄉᆡ, 운치 보니 과연 녀ᄌᆞ의 입에 구슬이 잇거ᄂᆞᆯ, ᄒᆞᆫ 번 구경ᄒᆞ믈 쳥ᄒᆞᆫ즉 즐겨 뵈지 아니ᄒᆞ니, 운치 졍ᄉᆡᆨ 왈,
“낭ᄌᆞ도 규즁쳐ᄌᆡ요 나도 미혼젼이ᄆᆡ, 피ᄎᆞ 부모ᄭᅴ 고ᄒᆞ고 원앙의 ᄡᆞᆼ을 지어 ᄇᆡᆨ년ᄒᆡ로코져 ᄒᆞ거ᄂᆞᆯ, 낭ᄌᆞᄂᆞᆫ 엇지 나의 ᄯᅳᆺ을 좃지 아니ᄒᆞᄂᆞ뇨?”
기녜 말를 듯고 졍을 못 이긔여 입을 셔로 다히고 혀를 ᄂᆡ혀 구슬를 구을녀 운치 입의 넛커ᄂᆞᆯ, 운치 바다 입의 너코 오ᄅᆡ도록 쥬지 아니ᄒᆞ니, 녀ᄌᆡ 보ᄎᆡ다가 못 ᄒᆞ여 운치의 입을 버리고 ᄂᆡ려 ᄒᆞ거ᄂᆞᆯ, 운치 인ᄒᆞ여 ᄉᆞᆷ켯ᄂᆞᆫ지라. 녀ᄌᆡ ᄎᆞᄌᆞ 업스믈 보고 일언을 못 ᄒᆞ고 방셩ᄃᆡ곡ᄒᆞ며 드을노 나려가거ᄂᆞᆯ, 운치 무류ᄒᆞ여 도라와 윤공ᄭᅴ ᄌᆞ쵸지종을 다 고ᄒᆞ니, 윤공 왈,
“네 이믜 호졍을 먹어스니 텬문디리를 통ᄒᆞ며 디살 일흔두 가지 변화를 부리고 ᄯᅩ 금년 ᄉᆞ월의 진ᄉᆞ를 ᄒᆞᆯ 거시니, 이후 ᄉᆞᄂᆞᆫ 조심ᄒᆞ라.”
ᄒᆞ더라.
ᄎᆞ셜. 운치 나히 십오셰의 이르러ᄂᆞᆫ 문장은 니ᄐᆡᄇᆡᆨ을 압두ᄒᆞ고 필법은 왕희지를 ᄃᆡ젹ᄒᆞ며 호졍을 먹은 후로ᄂᆞᆫ 구후 삼십뉵 변화를 능통ᄒᆞᄂᆞᆫ지라. 이 ᄯᆡ 국가의셔 감시를 뵐ᄉᆡ, 운치 장즁의 드러가 글를 지어 바친 후의 장원의 오르ᄆᆡ, 삼일뉴과를 맛고 집의 도라와 모친ᄭᅴ 뵈온ᄃᆡ, 최부인이 일희일비ᄒᆞ여 왈,
“너의 부친이 ᄉᆡᆼ시의 과거 보기를 즐겨 아니ᄒᆞ더니, 이졔 네 영화를 뵈니 엇지 깃부지 아니ᄒᆞ니오.”
ᄒᆞ더라.
이러구러 광음이 어류ᄒᆞ여 영 명년 츈이 되ᄆᆡ, 운치 명산ᄃᆡ쳔을 ᄎᆞᄌᆞ다니더니, 셰금ᄉᆡ란 졀의 이르러 본즉 쳔여간 뎐각이 거믜쥴의 감초엿고 즁ᄉᆡᆼ이 ᄒᆞᆫ낫토 업ᄂᆞᆫ지라. 마음의 고히 녀겨 셩님ᄉᆞ의 나려오니 노승 ᄉᆞ오인이 나와 맛거ᄂᆞᆯ, 운치 셰금ᄉᆞ 곡졀를 무른ᄃᆡ, 노승 왈,
“셰금ᄉᆞ와 이 졀 즁이 쳔여명이 되더니, ᄉᆞ오년 ᄂᆡ로 두 졀의 ᄌᆡ변이 이셔 즁ᄉᆡᆼ 등이 능히 부지 못 ᄒᆞ여, 혹 니산ᄒᆞ며 혹 간 ᄃᆡ 업ᄉᆞ와 셰금ᄉᆞᄂᆞᆫ 다 뷔엿고 이 졀의 불과 노승 등 ᄉᆞ오 명이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왈,
“이ᄂᆞᆫ 반다시 요얼이 작난ᄒᆞ미로다”
ᄒᆞ고 집의 도라와 모친ᄭᅴ 셰금ᄉᆞ 연고를 고ᄒᆞᆫᄃᆡ, 부인 왈,
“ᄎᆞ후ᄂᆞᆫ 조심ᄒᆞ라”
ᄒᆞ거ᄂᆞᆯ, 이후로ᄂᆞᆫ 운치 농업을 힘쎠 모친을 봉양ᄒᆞ더니, 일일은 셰금ᄉᆞ의 가 공부ᄒᆞ여 명년 과거보믈 고ᄒᆞᆫᄃᆡ 부인 왈
“젼의 드른 즉 그 졀의 요얼이 만하 ᄉᆞ람을 ᄒᆡᄒᆞᆫ다 ᄒᆞ니, 엇지 그 곳의 가려 ᄒᆞᄂᆞ뇨?”
운치 ᄃᆡ 왈,
“ᄉᆞ불범졍이오니 엇지 조곰만 요물이 침노ᄒᆞ리오. 모친은 과렴 마소셔.”
ᄒᆞ고 즉시 ᄒᆡᆼ장을 슈습ᄒᆞ여 셰금ᄉᆞ로 갈ᄉᆡ, ᄒᆞᆫ 곳의 이르러ᄂᆞᆫ 층암졀벽 상의 일위 노인이 갈건야복으로 쳥녀장을 집고 ᄒᆞᆫ가이 셧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녜ᄒᆞᆫᄃᆡ, 노인 왈,
“그ᄃᆡᄂᆞᆫ 엇던 ᄉᆞ람이완ᄃᆡ 슈고로이 녜ᄒᆞᄂᆞ뇨?”
운치 ᄃᆡ 왈,
“노인이 이의 계시니 쇼ᄌᆡ 엇지 무심히 지ᄂᆡ오리잇고.”
노인 왈,
“ᄂᆡ 그ᄃᆡ를 쥴 거시 이셔 이곳의셔 기다린 지 오ᄅᆡ더니라.”
ᄒᆞ고 ᄉᆞᄆᆡ로셔 부용승이란 노와 부작 ᄒᆞᆫ 장을 쥬며 왈,
“ᄌᆞ연이 쓸 곳이 이스리라.”
ᄒᆞ고 문득 간ᄃᆡ업거ᄂᆞᆯ, 운치 공즁을 향ᄒᆞ여 ᄉᆞ례ᄒᆞ고 노와 부작을 가지고 셰금ᄉᆞ로 드러가 시동을 명ᄒᆞ여 방장을 쇄쇼ᄒᆞ고 셩님ᄉᆞ 즁의게 셕반을 시겨 먹고 촉을 ᄇᆞᆰ혀 글를 익더니, 삼경은 ᄒᆞ여 문득 문을 열고 ᄒᆞᆫ 녀ᄌᆡ 드러와 엄연이 겻ᄒᆡ 안거늘, 운치 눈을 드러 본즉 그 녀ᄌᆡ 년광이 이칠은 ᄒᆞᆫ듸, 화려ᄒᆞᆫ 용모ᄂᆞᆫ 모란이 아ᄎᆞᆷ 이슬를 먹음듯 션연ᄒᆞᆫ ᄐᆡ도ᄂᆞᆫ 슈양이 츈풍을 못 이긔ᄂᆞᆫ 듯ᄒᆞᄆᆡ, 가히 장부의 간장을 녹일지라.
운치 신혼이 황홀ᄒᆞ여 왈,
“낭ᄌᆞᄂᆞᆫ 어듸 잇관ᄃᆡ 이 심야의 무ᄉᆞᆷ 연고로 왓ᄂᆞ뇨?”
녀ᄌᆡ ᄃᆡ 왈,
“쳡은 본ᄃᆡ ᄉᆞ죡 부녀로 가군을 ᄯᅡ라 장양 ᄐᆡ슈로 가다가, 도젹을 맛나 가쇽을 다 죽이고 ᄒᆡᆼ장을 일코 쳡이 홀노 목슘을 도망ᄒᆞ여, 나지면 산즁의 슘고 밤이면 ᄒᆡᆼᄒᆞ여 고향을 ᄎᆞᄌᆞ가다가 먼니셔 창외 촉영을 바라보고 촌가만 녀겨 왓더니, 남ᄌᆞ의 글 익ᄂᆞᆫ 쇼ᄅᆡ 분명ᄒᆞ나 일산이 곤뇌ᄒᆞ므로 불계 쳬면ᄒᆞ고 드러왓ᄉᆞ오니, 원컨ᄃᆡ 상공은 잔명을 구ᄒᆞ시면 타일의 결쵸보은ᄒᆞ리이다.”
운치 왈,
“ᄉᆞ람의 화복을 임의로 못 ᄒᆞᄂᆞ니, 낭ᄌᆡ 젹환을 명ᄒᆞ여 이곳의 이르미 ᄯᅩᄒᆞᆫ 다ᄒᆡᆼᄒᆞ거니와, 아지 못게라! 낭ᄌᆞ의 귀ᄐᆡᆨ은 어듸며 년광은 언마나 ᄒᆞ뇨?”
녀ᄌᆡ 왈,
“쳡의 집은 경셩 남문 밧기오, 나흔 십칠이로쇼이다.”
운치 왈,
“날과 동갑이오 경셩이 예셔 상게 삼ᄇᆡᆨ여리니, 녀ᄌᆡ 엇지 득달ᄒᆞ리오. ᄉᆡᆼ이 실노 념녀ᄒᆞ노라.”
녀ᄌᆡ 탄식 왈,
“상공은 쳡의 졍상을 불상이 녀겨 ᄒᆞ로밤 머물너 가믈 허ᄒᆞ쇼셔.”
운치 왈,
“ᄉᆡᆼ이 집이 빈한ᄒᆞ므로 지금가지 ᄎᆔ쳐치 못ᄒᆞ고 명츈 과거의 쳔ᄒᆡᆼ으로 등과ᄒᆞ거든 혼ᄎᆔᄒᆞᆯ가 바라더니, 금야의 낭ᄌᆞ를 맛나미 ᄯᅩᄒᆞᆫ 연분이라. 원컨ᄃᆡ 이셩지합을 ᄆᆡᄌᆞ ᄇᆡᆨ년동낙ᄒᆞ미 엇더ᄒᆞ뇨?”
녀ᄌᆡ 쳥파의 아미를 슈기고 일언불답ᄒᆞ니, 붓기리ᄂᆞᆫ ᄐᆡ되 쵹하의 더욱 졀승ᄒᆞᆫ지라.
운치 셔안을 물니치고 왈,
“ᄉᆡᆼ이 우연이 ᄒᆞᆫ 말노 낭ᄌᆡ 이럿틋 노ᄒᆞ니 도로혀 무류ᄒᆞ거니와 낭ᄌᆞ는 ᄉᆡᆼ각ᄒᆞ여 젼졍을 그르치게 말나.”
녀ᄌᆡ 침음양구의 왈,
“쳡의 일신이 곤박ᄒᆞ나 ᄯᅩᄒᆞᆫ ᄉᆞ문일ᄆᆡᆨ이라. ᄎᆞᆯ하리 죽을지언뎡 엇지 욕을 감심ᄒᆞ리오마ᄂᆞᆫ 상공 말ᄉᆞᆷ을 듯ᄌᆞ오니 감ᄉᆞ무디라. 후일의 원슈를 감히쥬실진ᄃᆡ 존명을 엇지 봉승치 아니ᄒᆞ리오.”
운치 이 말를 드르ᄆᆡ 마음이 방탕ᄒᆞ여 인ᄒᆞ여 친합ᄒᆞ고 문 왈,
“금일이 조흔 날이니 맛당히 합환쥬로 텬디ᄭᅴ ᄆᆡᆼ셰ᄒᆞ리라.”
ᄒᆞ고 쥭병의 슐를 잔의 가득 부어 몬져 먹고 ᄯᅩ 부어 권ᄒᆞ니, 녀ᄌᆡ 감히 거스지 못ᄒᆞ여 마시거ᄂᆞᆯ, 운치 ᄯᅩ ᄒᆞᆫ 잔을 부어 권ᄒᆞ되 녀ᄌᆡ 구지 ᄉᆞ양ᄒᆞᄂᆞᆫ지라.
운치 왈,
“슐를 일이ᄇᆡ 먹어든 무어시 관계ᄒᆞ리오.”
ᄒᆞ니 녀ᄌᆡ 마지못ᄒᆞ여 먹거ᄂᆞᆯ, 운치 다시 ᄒᆞᆫ 잔을 마시고 ᄒᆞᆫ 잔을 부어 ᄯᅩ 권ᄒᆞᆫᄃᆡ, 녀ᄌᆡ 죽기로 ᄉᆞ양ᄒᆞᄂᆞᆫ지라.
운치 졍ᄉᆡᆨ 왈,
“녀ᄌᆡ 군ᄌᆞ를 조츠ᄆᆡ 슌죵ᄒᆞ미 올커ᄂᆞᆯ 엇지 이럿틋 무례ᄒᆞ뇨?”
녀ᄌᆡ ᄉᆡᆼ의 긔ᄉᆡᆨ을 보고 강잉이 바다 마신 후의 졍신이 혼도ᄒᆞ여 ᄌᆞ리의 것구러져 코를 고을거ᄂᆞᆯ, 운치 그졔야 녀ᄌᆞ의 옷을 벗기고 쥬필노 여호의 가슴의 진언을 쓰되 흔젹이 업스ᄆᆡ 분명 여흰 쥴 알고 부용승을 ᄂᆡ여 슈죡을 동히고 숑곳츠로 졍벽이를 ᄡᅮ시며 방츄로 두다리니, 녀ᄌᆡ 놀나 ᄭᆡ여 ᄃᆡ호 왈,
“상공아! 이 무ᄉᆞᆷ 일이뇨?”
운치 ᄃᆡᄆᆡ 왈,
“이 못쓸 녀호년아. 네 이 졀의 작얼ᄒᆞ여 ᄉᆡᆼ녕을 살ᄒᆡᄒᆞᄆᆡ, ᄂᆡ 너를 죽여 인간 ᄒᆡ를 덜녀 ᄒᆞ여 이의 기다린 지 오ᄅᆡ더니라.”
ᄒᆞ며 숑곳츠로 두루 ᄡᅮ시니, 그 요괴 견듸지 못ᄒᆞ여 본상을 ᄂᆡ여 금터럭이 돗치고 ᄭᅩ리 아홉 가진 여회 되여 ᄉᆞᆯ기를 빌거ᄂᆞᆯ, 운치 왈,
“날를 호졍 ᄒᆞᆫ나흘 쥬면 너를 살니리라.”
구미회 왈,
“호졍은 ᄇᆡ 쇽의 잇거니와 호졍도곤 더 나흔 쳔셔 셰 권이 이스니 목슘을 살녀쥬쇼셔.”
ᄒᆞᆫᄃᆡ, 운치ᄂᆞᆫ 본ᄃᆡ 셔ᄉᆡᆼ이라, ᄎᆡᆨ 말를 듯고 반겨 왈,
“그 ᄎᆡᆨ이 어듸 잇ᄂᆞ뇨?”
요괴 왈,
“내 굴의 이스니 날를 글너노흐면 가져오리이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여 숑곳츠로 두루 ᄡᅮ시니, 요괴 왈,
“발 ᄆᆡᆫ 거슬 글너노흐면 상공과 ᄒᆞᆫ가지로 가셔 ᄎᆡᆨ을 드리리이다.”
운치 그 말를 올히 녀겨 발를 글너토코 ᄯᅡ라 여호 굴노 가니, 큰 산의 장ᄃᆡᄒᆞᆫ 바회 잇고 그 아ᄅᆡ 굴이 잇ᄂᆞᆫ지라. 그 안흐로 오리나 드러간즉 숑쥭이 창창ᄒᆞ고 시ᄂᆡ 잔잔ᄒᆞᆫ 곳의 무슈ᄒᆞᆫ 집이 단쳥이 찬난ᄒᆞᆫ지라.
운치 여호를 압셰우고 드러가더니 ᄎᆡ의 ᄒᆞᆫ 시녜 나와 마즈며 왈,
“아기시 오ᄂᆞᆯ 산ᄒᆡᆼᄒᆞ라 가시더니 ᄉᆞ망이러 오시ᄆᆡ 맛 조히 먹으리라.”
ᄒᆞ고 다리들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여 잔 요괴를 낱낱이 쳐 죽이고 구미호를 숑곳츠로 ᄡᅮ시니, 구미회 견듸지 못ᄒᆞ여 시녀더러 왈,
“네 ᄲᅡᆯ리 가 셩젹함 속의 잇ᄂᆞᆫ 셰 권 ᄎᆡᆨ을 가져 오라”
ᄒᆞ거ᄂᆞᆯ, 요괴 급히 가져왓ᄂᆞᆫ지라. 운치 바다본 즉 텬셰라. 글ᄌᆞ를 아라볼 길 업스ᄆᆡ, 구미호더러 글 ᄯᅳᆺ을 가르치라 ᄒᆞ니, 구미회 왈
“숀을 글너노흐면 가르치리이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숑곳츠로 ᄶᅵ르며 방츄를 드니 구미회 허락ᄒᆞᄆᆡ, 운치 노흘 그르지 아니ᄒᆞ고 왈,
“나 잇ᄂᆞᆫ 졀노 가ᄌᆞ”
ᄒᆞ고 구미호를 다려 셰금ᄉᆞ로 와셔 슐를 마신 후의 구미호를 안치고 텬셔 상권을 ᄇᆡ화 일야간의 다 통달ᄒᆞ니, 진짓 귀신도 측냥치 못ᄒᆞᆯ 슐법이라. 그졔야 운치 여호의 ᄆᆡᆫ 거슬 풀고 등의 부작을 ᄯᅥ혀 텬셔 상권의 부치고 일너 왈,
“너를 죽여 후환을 업시코ᄌᆞ ᄒᆞ더니, 도로혀 네 은혜를 닙엇기로 ᄉᆞᆯ녀 보ᄂᆡ나니, ᄎᆞ후 다시 작변 말나”
ᄒᆞᆫᄃᆡ, 구미회 ᄉᆞ례ᄒᆞ고 가니라.
이윽고 문득 ᄃᆡ풍이 이러나 문이 열니며 쳥운 속의셔 워여 왈,
“구십ᄌᆡ야, ᄂᆡ 부용승은 ᄎᆞᄌᆞ가고 부작은 두고 가노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급히 나가보니 쳥운이 하ᄂᆞᆯ노 올나가ᄂᆞᆫ지라.
공즁을 향ᄒᆞ여 ᄉᆞ례ᄒᆞ고 방으로 드러왓더니, 홀연 ᄒᆞᆫ 션ᄇᆡ 나귀를 타고 드러와 계하의 나리니, 이ᄂᆞᆫ 윤공이라. 운치 황망이 마ᄌᆞ 말ᄉᆞᆷᄒᆞᆯᄉᆡ 윤공 왈,
“이 ᄎᆡᆨ은 션ᄇᆡ의게 불가ᄒᆞ거ᄂᆞᆯ 네 어이 보ᄂᆞ뇨?”
운치 밋쳐 답지 못ᄒᆞ여 윤공이 간 ᄃᆡ 업스니, 운치 ᄃᆡ경ᄒᆞ여 ᄉᆞᆲ펴 본즉 텬셔 ᄒᆞᆫ 권이 업스ᄆᆡ, 가장 의심ᄒᆞᆯ 즈음의 문득 드르니 계집의 곡셩이 갓가오거ᄂᆞᆯ, 운치 나가보니 ᄌᆞ긔 유뫼 산발ᄒᆞ고 울며 왈,
“모부인이 작일의 평안ᄒᆞ시다가 일야간의 상ᄉᆞ 나 계시니 상공은 ᄲᆞᆯ니 가ᄉ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경ᄒᆞ여 급히 셔ᄎᆡᆨ을 슈습ᄒᆞᆯᄉᆡ, 경ᄀᆡᆨ간의 유뫼 간 ᄃᆡ 업고 ᄯᅩ 텬셔 ᄒᆞᆫ 권이 업ᄂᆞᆫ지라. 운치 ᄃᆡ로 왈,
“흉ᄒᆞᆫ 요물이 날를 업슈이 녀겨 이갓치 쇽이니 ᄂᆡ 이졔 여호 굴혈의 가 ᄎᆡᆨ을 찻고 요괴를 쇼멸ᄒᆞ리라.”
ᄒᆞ고 방츄와 숑곳슬 가지고 여호 굴노 가니, 산쳔이 심슈ᄒᆞ고 길이 아득ᄒᆞ여 길를 ᄎᆞ즐 슈 업셔 도로 도라와 ᄉᆡᆼ각ᄒᆞ되,
“이 요괴 변홰 불측ᄒᆞᄆᆡ 가히 이곳의 오ᄅᆡ 머물지 못ᄒᆞ리라.”
ᄒᆞ고 셔ᄎᆡᆨ을 슈습ᄒᆞ여 도라 오니, ᄃᆡ져 상권은 부작을 부친 연고로 아ᄉᆞ가지 못ᄒᆞ미러라.
운치 집의 도라와 텬셔를 보아 못 ᄒᆞᆯ 슐법이 업스ᄆᆡ 과업의 ᄯᅳᆺ이 업셔 스ᄉᆞ로 ᄉᆡᆼ각ᄒᆞ되,
‘ᄂᆡ 벼ᄉᆞᆯᄒᆞ여 모친을 봉양ᄒᆞ려 ᄒᆞ면 ᄌᆞ연히 더듸리라.’
ᄒᆞ고 이의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여 몸을 흔드러 변ᄒᆞ여 션관이 되여 오운을 타고 반공의 올나 바로 궐ᄂᆡ로 드러가 ᄃᆡ명젼의 거즁ᄒᆞᄆᆡ 셔긔 공즁의 어릐여스니 궁즁이 현황ᄒᆞ여 망지쇼조ᄒᆞ고 됴신 등이 상달ᄒᆞ되,
“고금의 드믄 괴변이라”
ᄒᆞᆫᄃᆡ 상이 ᄃᆡ경ᄒᆞᄉᆞ 졔신을 모화 의논ᄒᆞ시더니, 운치 운무 즁의 셔고 쳥의동ᄌᆡ 워여 왈,
“고려 국왕은 옥졔 젼교를 드르라.”
ᄒᆞ거ᄂᆞᆯ, 왕이 명ᄒᆞᄉᆞ 포진과 향안을 ᄇᆡ셜ᄒᆞ고 나아가 보니 일위 션관이 금관 홍포로 동ᄌᆞ를 좌우의 셰우고 오운 즁의 ᄡᆞ이여 단졍이 셧거ᄂᆞᆯ, 왕이 ᄉᆞᄇᆡ를 맛친 후의 복디ᄒᆞᆫ신ᄃᆡ, 운치 왈,
“텬상 요디 보각이 년구퇴락ᄒᆞ기로 이졔 즁슈코ᄌᆞ ᄒᆞ여 인간 졔국의 젼지ᄒᆞ여 모든 물건을 다 진ᄇᆡᄒᆞ엿스나 다만 황금 들보 ᄒᆞᆫ나히 업ᄂᆞᆫ지라. 상졔계셔 그ᄃᆡ 나라ᄒᆡ 황금이 유죡ᄒᆞ물 르시고 이졔 젼지ᄒᆞᄉᆞ 칠월 칠일 오시의 상냥ᄒᆞ리니, 그 날 밋쳐 ᄃᆡ령ᄒᆞ되 장이 십쳑 오촌이오 광이 삼쳑 이촌, 만일 그 날 밋지 못ᄒᆞ면 큰 변을 나리오시리라.”
ᄒᆞ고 언파의 션악 쇼ᄅᆡ 은은ᄒᆞ며 오운이 남녁흐로 향ᄒᆞ여 가거ᄂᆞᆯ, 왕이 남텬을 향ᄒᆞ여 ᄉᆞᄇᆡᄒᆞ시고 젼의 오르ᄉᆞ 문무를 모화 의논ᄒᆞ실ᄉᆡ, 좌위 쥬 왈,
“팔도의 ᄒᆡᆼ관ᄒᆞ여 금을 거두어 텬명을 밧들미 올흘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올히 녀기ᄉᆞ 즉시 팔도의 발관ᄒᆞ여 금을 모호고 공장을 불너 장광 쳑슈를 맛초아, 날 밋쳐 ᄆᆡᆫ드러드리니, 상이 삼일 ᄌᆡ계ᄒᆞ시고 등ᄃᆡᄒᆞ시더니, 이날 진시의 오운이 궐ᄂᆡ의 ᄌᆞ욱ᄒᆞ고 향ᄎᆔ 진동ᄒᆞ며 션관이 엄연이 운즁의 ᄡᆞ이여 오며 냥편의 쳥의동ᄌᆡ 학을 타고 나려와 요구ᄉᆈ로 거러 올녀 ᄎᆡ운의 ᄡᆞ 남 ᄃᆡ흐로 무지게 ᄲᅥ치고 오운이 각각 동셔로 흣터지ᄂᆞᆫ지라. 상과 졔신이 향안 압ᄒᆡ 나아가 ᄉᆞᄇᆡᄒᆞ고 젼상의 오르ᄉᆞ 진하를 바드시니라.
운치 님군을 쇽이고 황금 들보를 어더스나 동국의ᄂᆞᆫ 금이 진ᄒᆞ여스ᄆᆡ 금 들보를 ᄆᆡᄆᆡ하미 가장 슈상ᄒᆞᆫ지라. 문득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여 들보 머리를 버혀가지고 셩즁의 드러가 팔녀 ᄒᆞ니, 맛ᄎᆞᆷ 포도 장죨이 보고 의심ᄒᆞ여 문 왈,
“이 금이 어듸셔 나며 갑슨 언마나 ᄒᆞ뇨?”
운치 왈,
“이 금은 츌쳐 잇거니와 갑슨 오ᄇᆡᆨ금이로라.”
포ᄀᆈ 왈,
“그ᄃᆡ 집을 이르면 ᄂᆡ 명일의 돈을 가지고 가리라.”
ᄒᆞ니 운치 왈,
“ᄂᆡ 집은 숑악산 남셔부요, 셩명은 뎐운치로라.”
ᄒᆞᆫᄃᆡ 포ᄀᆈ 상약ᄒᆞᆫ 후의 관가의 이 ᄉᆞ연을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왈,
“이 반다시 연괴 이시니 이를 ᄌᆞ시 안 후의 이놈을 ᄉᆡᆼ금ᄒᆞ리라.”
ᄒᆞ고 우션 은ᄌᆞ 오ᄇᆡᆨ냥을 쥬어 ᄉᆞ오라 ᄒᆞᆫᄃᆡ, 포ᄀᆈ 즉시 남셔부의 가 운치를 보고 은ᄌᆞ를 주니 운치 금을 쥬고 은ᄌᆞ를 밧거ᄂᆞᆯ, 포ᄀᆈ 바다 가지고 도라와 ᄐᆡ슈ᄭᅴ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보고 ᄃᆡ경 왈,
“이 금은 들보 머리 분명ᄒᆞ니 위션 잡아다가 진위를 아라 장계ᄒᆞ리라.”
ᄒᆞ고, 장교 십여명과 포교 등을 보ᄂᆡ엿더니, 장교 등이 남셔부의 가셔 운치를 잡아ᄂᆡ려 ᄒᆞᆯᄉᆡ, 운치 음식을 ᄂᆡ여 관ᄃᆡᄒᆞ고 왈,
“너의 슈고로이 왓스나 나ᄂᆞᆫ 가지 아니ᄒᆞ리니, 너의 ᄐᆡ슈의 힘으로ᄂᆞᆫ 날를 잡지 못ᄒᆞᆯ 거시오. 왕명이 나리면 잡혀가리라.”
ᄒᆞ고 조곰도 요동치 아니ᄒᆞ거ᄂᆞᆯ, 장교 등이 감히 햐슈치 못ᄒᆞ여 도라가 ᄐᆡ슈ᄭᅴ 이 ᄉᆞ연을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ᄃᆡ경ᄒᆞ여 토병 오ᄇᆡᆨ을 발ᄒᆞ여 운치의 집을 에워ᄡᆞ고 잡으라 ᄒᆞ며 일변 이 ᄉᆞ연으로 장계ᄒᆞ니, 상이 ᄃᆡ로ᄒᆞᄉᆞ ᄇᆡᆨ관을 모화 의논ᄒᆞ시고 금부로 나ᄅᆡᄒᆞ라 ᄒᆞ시니라.
잇ᄯᆡ 운치 은ᄌᆞ를 어더 음식을 준비ᄒᆞ여 모친ᄭᅴ 드리더니, 홀연 경셩의셔 나명이 나리믈 듯고 졍히 계교를 ᄉᆡᆼ각ᄒᆞᆯᄉᆡ, ᄎᆞ시 금부도ᄉᆞ와 포교 등이 토병을 거ᄂᆞ려 운치의 동졍을 ᄉᆞᆲ펴 잡으랴 ᄒᆞᄂᆞᆫ지라. 운치 먹쇼용을 ᄂᆡ노코 모친더러 왈,
“밧비 이 병의 드쇼셔.”
ᄒᆞ니 부인이 병의 들며 운치 ᄯᅩᄒᆞᆫ 들거ᄂᆞᆯ, 도ᄉᆞ와 포교 등이 고히 녀겨 다라드러 병 부리를 단단히 막아 들고 쥬야로 달녀올ᄉᆡ 병 속의셔 워여 왈,
“ᄂᆡ 난을 피ᄒᆞ여 병 쇽의 드럿거ᄂᆞᆯ 뉘라셔 병 부리를 막아 슘이 막혀 죽ᄀᆡ스니 막은 거슬 ᄲᆡ히라.”
ᄒᆞ거ᄂᆞᆯ, 도ᄉᆡ 쳥이불문ᄒᆞ고 급히 달녀 탑젼의 이르러 운치를 잡던 슈말를 아뢴ᄃᆡ, 상 왈,
“운치 비록 요슐이 이스나 엇지 병 쇽의 들니오?”
ᄒᆞ시니, 운치 병 쇽의셔 소ᄅᆡ 질너 왈,
“갑갑ᄒᆞ오니 병막ᄋᆡ를 ᄲᆞ혀쥬쇼셔.”
ᄒᆞ거ᄂᆞᆯ, 상이 그졔야 운치 병의 든 쥴 아르시고 됴신더러 쳐치ᄒᆞ믈 무르신ᄃᆡ, 졔신이 쥬 왈,
“이놈의 요슐이 불측ᄒᆞ오니 쇼로이 ᄒᆞ다가ᄂᆞᆫ 일흘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뎐지ᄒᆞᄉᆞ 가마의 기름을 ᄭᅳ리고 쇼용병을 너흐니 병 쇽의셔 워여 왈,
“신의 집이 빈한ᄒᆞ와 쥬야 ᄯᅥᆯ고 지ᄂᆡ옵더니 금일은 더운 ᄃᆡ 드러 녹이오니 국은이 망극ᄒᆞ여이다.”
ᄒᆞ거ᄂᆞᆯ, 아ᄎᆞᆷ붓터 늦도록 ᄭᅳᆯ혀 기름이 다 조랏ᄂᆞᆫ지라. 상이 병을 ᄭᆡ치라 ᄒᆞ시니, 그 병이 여러 조각의 나되 아모 것도 업고 병조각마다 다름질ᄒᆞ여 어젼의 나아오며 왈,
“소신 뎐운치 여긔 잇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ᄃᆡ로ᄒᆞᄉᆞ,
“그 죠각을 마하 기름의 ᄭᅳᆯ이라.”
ᄒᆞ시고, 뎐운치 집을 파가져ᄐᆡᆨᄒᆞ라 ᄒᆞ시며 운치를 잡기를 ᄒᆞ실ᄉᆡ, ᄃᆡ신이 쥬 왈,
“이 요젹을 잡을 슈 업ᄉᆞ오니 후환을 덜고져 ᄒᆞ실진ᄃᆡ ᄉᆞ문의 방을 부쳐 ‘운치 ᄌᆞ현ᄒᆞ면 죄를 ᄉᆞᄒᆞ고 관작을 쥬리라’ ᄒᆞᄉᆞ, 만일 운치 ᄌᆞ현ᄒᆞ거든 즁임을 맛겨 다시 그름이 잇거든 죽이미 맛당ᄒᆞᆯ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그 말를 올히 녀기ᄉᆞ 즉시 ᄉᆞ문의 방을 부치되,
‘뎐운치 비록 국가의 득ᄌᆈᄒᆞ엿스나 졔 ᄌᆡ죠을 앗겨 특별이 ᄌᆈ를 ᄉᆞᄒᆞ고 벼ᄉᆞᆯ를 주ᄂᆞ니 밧비 ᄌᆞ현ᄒᆞ라.’ ᄒᆞ니라.
ᄎᆞ셜. 운치 모친을 모시고 산즁의 드러 은ᄌᆞ를 쓰며 구름을 타고 ᄉᆞ방으로 임의 왕ᄂᆡᄒᆞ더니, 일일은 ᄒᆞᆫ 곳의 이른즉 ᄇᆡᆨ발노인이 슬피 울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연고를 무른ᄃᆡ, 노인 왈,
“ᄂᆡ 칠십의 ᄒᆞᆫ낫 ᄌᆞ식 잇더니 ᄋᆡᄆᆡ히 살인ᄌᆈᄉᆔ 되엿기로 셜워ᄒᆞ노라.”
운치 그 ᄋᆡᄆᆡᄒᆞ믈 ᄌᆞ시 무른ᄃᆡ, 노인 왈,
“우리 동니의 왕가란 ᄉᆞ람이 이스되 그 계집의 인물이 고으ᄆᆡ ᄂᆡ ᄌᆞ식이 ᄉᆞ통ᄒᆞ여 왕ᄂᆡᄒᆞ더니, 그 계집이 음난ᄒᆞ여 ᄯᅩ 조가와 통간ᄒᆞ다가 왕가의게 들키어 두 놈이 ᄡᆞ화 셔로 구타ᄒᆞᆯᄉᆡ, ᄂᆡ ᄌᆞ식이 맛ᄎᆞᆷ 갓다가 ᄡᆞ홈을 말녀 조가를 보ᄂᆡ엿더니, 왕개 즉시 죽으ᄆᆡ 그 ᄉᆞ촌이 관가의 고ᄒᆞ여 살인을 이루니, 조가ᄂᆞᆫ 양문긔의 문ᄀᆡᆨ이라 결련이 이셔 버셔나고, 내 ᄌᆞ식이 살인ᄒᆞ므로 문셔를 만드러 죄ᄉᆔ되엿스ᄆᆡ 이갓치 셜워ᄒᆞ노라.”
운치 왈,
“진실노 그러ᄒᆞᆯ진ᄃᆡ ᄂᆡ 맛당이 무ᄉᆞᄒᆞ게 ᄒᆞ리라.”
ᄒᆞ고 노인을 니별ᄒᆞᆫ 후의 몸을 흔드러 일진쳥풍이 되여 양문긔의 집의 가니, ᄎᆞ시 양문긔 외당의셔 거울를 ᄃᆡᄒᆞ여 얼골를 보거ᄂᆞᆯ, 운치 ᄯᅩ 변ᄒᆞ여 왕개 되여 겻ᄒᆡ 셧스니 양문긔 고히 녀겨 거울를 거두고 도라본즉 아모 것도 업ᄂᆞᆫ지라. ᄉᆡᆼ각ᄒᆞ되,
‘ᄇᆡᆨ쥬의 요얼이 날를 희롱ᄒᆞ니 고히ᄒᆞ도다.’
ᄒᆞ고 다시 거울를 보니, 앗가 뵈던 ᄉᆞ람이 셔셔 고 왈,
“나ᄂᆞᆫ 금번 조가 숀의 죽은 왕ᄉᆡᆼ이라. 상셰 그릇 알고 ᄋᆡᄆᆡᄒᆞᆫ 니가를 가도고 조가를 노흐니, 이제 만일 조가 원슈를 아니 갑하쥬면 ᄂᆡ 그져 잇지 아니ᄒᆞ리라.”
ᄒᆞ고 문득 간 ᄃᆡ 업거ᄂᆞᆯ, 양문긔 ᄃᆡ경ᄒᆞ여 급히 좌긔를 ᄎᆞ리고 조가를 잡아 엄문ᄒᆞᆫ즉, 조개 ᄋᆡᄆᆡᄒᆞ므로 발병ᄒᆞᆯ 즈음의 왕개 드러와 고셩 왈,
“이 불측ᄒᆞᆫ 조가놈아! 무ᄉᆞᆷ 일노 나의 안ᄒᆡ를 겁탈ᄒᆞ고 ᄯᅩ 날를 죽이니 이ᄂᆞᆫ 나의 깁흔 원ᄉᆔ여ᄂᆞᆯ, 네 엇지 ᄋᆡᄆᆡᄒᆞᆫ 니가의게 죄를 도라 보ᄂᆡᄂᆞᆫ다?”
ᄒᆞ고 문득 간ᄃᆡ 업ᄂᆞᆫ지라. 조개 경황ᄒᆞ고 양문긔 ᄯᅩᄒᆞᆫ 놀ᄂᆞ 조가를 엄형츄문ᄒᆞ니, 조개 능히 견듸지 못ᄒᆞ여 ᄀᆡᄀᆡ 승복ᄒᆞ거ᄂᆞᆯ, 즉시 니가를 방숑ᄒᆞ고 조가를 ᄒᆡᆼ형ᄒᆞ니라.
운치 니가를 구ᄒᆞᆫ 후의 구름을 타고 가다가 구버보니 져ᄌᆡ거리의셔 쟝인이 졔두를 붓들고 닷토거ᄂᆞᆯ, 운치 나려와 연고를 무른즉, 일인이 ᄃᆡ 왈,
“졔두를 ᄡᅳᆯ ᄃᆡ 이셔 몬져 갑슬 졍ᄒᆞ엿더니, 져 ᄉᆞ람이 관니 ᄌᆞ셰ᄒᆞ고 아ᄉᆞ가려 ᄒᆞ기로 탓토노라.”
운치 관니를 쇽이려 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그 졔뒤 다 입을 버리고 관니를 물녀 ᄒᆞ거ᄂᆞᆯ, 관니 놀나 다라나더라.
운치 ᄯᅩ ᄒᆞᆫ 곳의 이르니 풍악이 낭ᄌᆞᄒᆞ고 가셩이 분운ᄒᆞ거ᄂᆞᆯ, 운치 좌의 나아가 녜ᄒᆞ여 왈,
“나ᄂᆞᆫ 과ᄀᆡᆨ이러니 졔형의 즐기믈 구경코져 ᄒᆞ노라.”
졔ᄉᆡᆼ이 답녜ᄒᆞ고 셔로 통셩명ᄒᆞᆫ 후의 운치 눈을 드러 ᄉᆞᆲ펴본즉, 창기 십여인이 각각 풍악을 가지고 가ᄉᆞ를 희롱ᄒᆞᄂᆞᆫ 곳의 그 즁의 쇼ᄉᆡᆼ과 셜ᄉᆡᆼ이라 ᄒᆞᄂᆞᆫ ᄉᆞ람이 가장 교만 거오ᄒᆞ거ᄂᆞᆯ, 운치 ᄂᆡᆼ쇼ᄒᆞ고 졔ᄉᆡᆼ으로 슈작ᄒᆞ더니 이윽고 쥬반이 나오거ᄂᆞᆯ, 운치 왈,
“ᄉᆡᆼ이 형의 ᄉᆞ랑을 입어 진찬을 맛보니 감ᄉᆞᄒᆞ도다.”
셜ᄉᆡᆼ 왈,
“우리 비록 빈한ᄒᆞ나 명기와 진찬이 만흐니 형은 쳐음 본듯 ᄒᆞ리라.”
운치 소 왈,
“그러ᄂᆞᆫ ᄒᆞ거니와 오히려 미비ᄒᆞᆫ 거시 만토다.”
셜ᄉᆡᆼ이,
“이 무어시 미비ᄒᆞ뇨?”
운치 왈,
“우션 셔ᄂᆞᆯᄒᆞᆫ 슈박도 업고, ᄉᆡ곰ᄒᆞᆫ 복셩화와 달곰ᄒᆞᆫ 포도도 업스니, 무어시 가즈리오?”
졔ᄉᆡᆼ이 ᄃᆡ소 왈,
“형은 무지각이로다. ᄎᆞ시ᄂᆞᆫ 계츈이라. 이 실과 등이 어듸 이스리오?”
운치 왈,
“일쳐의 온갓 여름이 열녀스믈 보앗노라.”
셜ᄉᆡᆼ 왈,
“그러ᄒᆞ면 형이 이졔 ᄉᆞ올숀냐?”
운치 왈,
“만일 ᄉᆞ오거든 큰 ᄂᆡ기를 시ᄒᆡᆼᄒᆞ라.”
ᄒᆞ고 동ᄌᆞ를 다리고 ᄒᆞᆫ 동산의 가본즉 남게 복셩홰 달녓거ᄂᆞᆯ, 종ᄌᆞ로 ᄒᆞ여곰 남게 올나 ᄯᅡ셔 지이고, 그 아ᄅᆡ 포되 겨ᄌᆞ의 드리윗스ᄆᆡ ᄯᅩ ᄯᅡ셔 지이고, 드을노 나려간즉 슈박이 넛츌의 열녓거ᄂᆞᆯ 이십ᄀᆡ를 ᄯᅡ셔 지이고 도라오니, 졔인이 ᄃᆡ경ᄒᆞ여 먹으며 가장 신긔히 녀기더라.
운치 ᄃᆡᄎᆔᄒᆞᄆᆡ 쇼, 셜 냥ᄉᆡᆼ을 쇼기고져 ᄒᆞ여 냥인을 향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더니, 이윽고 냥인 왈,
“몸이 심히 무겁고 마음이 심히 번난ᄒᆞ니 고이ᄒᆞ도다.”
운치 왈,
“형 등이 방ᄌᆞᄒᆞ거니와 창기ᄂᆞᆫ 불긴ᄒᆞᆫ가 ᄒᆞ노라.”
냥인이 노 왈,
“우리 환ᄌᆡ 아니여든 엇지 창녜 불긴타 ᄒᆞᄂᆞ뇨?”
운치 쇼 왈,
“냥형은 노치 말고 숀을 바지 쇽의 너허 만져 보라.”
ᄒᆞ니 셜ᄉᆡᆼ이 이 말를 듯고 숀으로 만져 보다가 쇼ᄉᆡᆼ더러 왈,
“신랑이 간 ᄃᆡ 업고 판판ᄒᆞ니 이 엇진 일이뇨?”
쇼ᄉᆡᆼ이
“보아지라.”
ᄒᆞ거ᄂᆞᆯ, ᄉᆡᆼ이 ᄂᆡ여 뵈니 과연 아모 것도 업스ᄆᆡ 쇼ᄉᆡᆼ이 ᄯᅩᄒᆞᆫ 제 하물를 만져본즉 역시 그러ᄒᆞᆫ지라. 냥인이 ᄃᆡ경 왈,
“앗가 뎐형이 우리를 조롱ᄒᆞ더니 과연 이런 변이 잇도다. 장찻 엇지ᄒᆞ리오.”
ᄒᆞ며 ᄯᅩ 창기 즁 ᄒᆞᆫ 년이 소문이 간ᄃᆡ 업고 ᄇᆡ 우희 굼기 낫스ᄆᆡ 엇지 ᄒᆞᆯ 쥴 모로거ᄂᆞᆯ, 그 즁의 은ᄉᆡᆼ이라 ᄒᆞᄂᆞᆫ ᄌᆡ 가장 총명 유식ᄒᆞᆫ지라. 문득 ᄭᆡ다라 운치의게 비러 왈,
“아등이 눈이 어두어 형의게 득ᄌᆈᄒᆞ여스니, 바라건ᄃᆡ 형은 용셔ᄒᆞ라.”
운치 왈
“념녀 말면 ᄌᆞ연이 도로 나으리라”
졔ᄉᆡᆼ과 그 년이 깃거ᄒᆞ여 만져본즉 의구ᄒᆞᄆᆡ 모다 치하 왈,
“신션이 강님ᄒᆞ시믈 모로와 하마 병인이 될 번ᄒᆞ엿ᄂᆞ이다”
ᄒᆞ더라.
운치 구름을 타고 동 ᄃᆡ흐로 가다가 보니, ᄒᆞᆫ 곳의셔 슈삼인이 의논 왈,
“장 고직은 착ᄒᆞ고 효ᄒᆡᆼ이 잇ᄂᆞᆫ ᄉᆞ람이라. 만일 ᄋᆡᄆᆡ히 죽으면 앗갑고 참혹다.”
ᄒᆞ며 ᄎᆞ탄ᄒᆞ거ᄂᆞᆯ, 운치 나려와 무른ᄃᆡ, 기인이 ᄃᆡ 왈,
“호됴 고직이 장계창이란 ᄉᆞ람은 어질고 효ᄒᆡᆼ잇고 ᄉᆞᄅᆞᆷ 구졔ᄒᆞ기를 조하ᄒᆞ더니, 졔 문셔 잘못ᄒᆞᆫ 탓스로 졔 쓰지 아니ᄒᆞᆫ 은ᄌᆞ 이쳔 냥을 무변지ᄆᆡ 그 ᄌᆈ로 ᄒᆡᆼ형ᄒᆞᆫ다 ᄒᆞ기로 차탄ᄒᆞ노라.”
ᄒᆞ니 운치 불상이 녀겨 다시 구름을 타고 ᄒᆡᆼ형ᄒᆞᄂᆞᆫ 곳의 가 기다리더니, 과연 ᄒᆞᆫ 쇼년이 슐위의 달녀 오고 그 뒤ᄒᆡ 져믄 계집이 울며 ᄯᅡ르ᄂᆞᆫ지라. 운치 즁인더러 무른즉 과연 장계창이여ᄂᆞᆯ, 동졍을 ᄉᆞᆲ피더니 옥죨이 ᄌᆈ인을 나리와 노코 ᄯᆡ를 웨ᄂᆞᆫ지라. 운치 바람이 되여 장계창의 부쳐를 거두어 가지고 하ᄂᆞᆯ노 올나가니 감형관이 ᄃᆡ경ᄒᆞ여 이ᄃᆡ로 상달ᄒᆞᆫᄃᆡ 상이 놀나시고 됴졍이 의혹ᄒᆞ더라.
운치 집의 도라와 장계창의 부부를 나려노코 약을 푸러 너흔즉 이윽고 ᄭᆡ여 아모란 쥴 모르ᄆᆡ 운치 젼후슈말를 이르고 모친ᄭᅴ 이 ᄉᆞ연을 고ᄒᆞ니라.
운치 ᄯᅩ 구름을 타고 가다가 ᄒᆞᆫ ᄉᆞ람이 통곡ᄒᆞ믈 보고 연고를 무른ᄃᆡ, 기인이 ᄃᆡ 왈,
“나ᄂᆞᆫ 한ᄌᆡ경이려니 부샹을 당ᄒᆞ여 장ᄉᆞᄒᆞᆯ 슈 업고 칠십 노모를 봉양ᄒᆞᆯ 길 업셔 셜워ᄒᆞ노라.”
하니, 운치 긍측히 녀겨 쇼ᄆᆡ로셔 ᄒᆞᆫ 죡ᄌᆞ를 ᄂᆡ여쥬며 왈,
“이 죡ᄌᆞ를 집의 걸고 고직아 불너 ᄃᆡ답ᄒᆞᄂᆞᆫ ᄌᆡ 잇거든 은ᄌᆞ ᄇᆡᆨ냥을 ᄂᆡ라 ᄒᆞ면 쥴 거시니, 그 은ᄌᆞ로 장ᄉᆞ 지니고 ᄯᅩ ᄆᆡ일 ᄒᆞᆫ 냥식만 달나 ᄒᆞ여 노친을 봉양ᄒᆞ되, 만일 더 ᄂᆡ라 ᄒᆞ면 큰일이 날 거시니 부듸 조심ᄒᆞ라.”
ᄒᆞᆫᄃᆡ, 기인이 반신반의ᄒᆞ며 운치의 거쥬 셩명을 뭇고 집의 도라와 죡ᄌᆞ를 펴본즉 아모것도 업고 큰 집 ᄒᆞᆫ나흘 그리고 그 집 압ᄒᆡ 동ᄌᆞ를 그려 열쇠를 ᄎᆡ왓거ᄂᆞᆯ, 기인이 시험ᄒᆞ여 고직아 부른즉 과연 그림 쇽의셔 ᄃᆡ답ᄒᆞ고 나오는지라.
기인이 놀나며 은ᄌᆞ ᄇᆡᆨ 냥을 드리라 ᄒᆞ니 동ᄌᆡ 은ᄌᆞ ᄇᆡᆨ 냥을 ᄂᆡ여 압ᄒᆡ 노커ᄂᆞᆯ, ᄌᆡ경이 그 은ᄌᆞ로 장ᄉᆞ를 지ᄂᆡ고 ᄆᆡ일 고직을 불너 은ᄌᆞ ᄒᆞᆫ 냥식 드리라 ᄒᆞ여 일용을 ᄒᆞ더니, 일일은 쓸ᄃᆡ 이셔 헤오ᄃᆡ,
‘은ᄌᆞ ᄇᆡᆨ 냥을 ᄭᅮ어 쓰면 무ᄉᆞᆷ 관계 이스리오?’
ᄒᆞ고, 고직을 불너 왈,
“쓸ᄃᆡ 이셔 은ᄌᆞ ᄇᆡᆨ 냥을 몬져 ᄭᅮ어 쓰고져 ᄒᆞ노라.”
ᄒᆞᆫᄃᆡ, 고직이 허치 아니ᄒᆞ거ᄂᆞᆯ, ᄌᆡ경이 ᄌᆡ삼 달ᄂᆡ여 이른즉, 고직이 부답ᄒᆞ고 드러가 문을 여ᄂᆞᆫ지라. ᄌᆡ경이 ᄯᅡ라 드러가 은ᄌᆞ ᄇᆡᆨ 냥을 가지고 나오려 ᄒᆞ니 고문이 닷쳣거ᄂᆞᆯ, 일벼일변 놀라 고직을 부르되 ᄃᆡ답이 업ᄂᆞᆫ지라.
ᄌᆡ경이 ᄃᆡ로ᄒᆞ여 발노 문을 박ᄎᆞ더니, ᄎᆞ시 호판이 좌긔ᄒᆞᆯᄉᆡ 고직이 알오ᄃᆡ,
“고 즁의셔 ᄉᆞ람 쇼ᄅᆡ 나오니 가장 고히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호판이 듯고 의괴ᄒᆞ여 하쇽을 모호고 문을 여니, ᄒᆞᆫ 놈이 은ᄌᆞ을 가지고 셧거ᄂᆞᆯ, 하쇽 등이 ᄃᆡ경ᄒᆞ여 문 왈,
“네 엇던 도젹이완ᄃᆡ 이곳의 드러왓ᄂᆞ뇨?”
ᄌᆡ경이 노 왈,
“너의ᄂᆞᆫ 엇던 ᄉᆞ람이완ᄃᆡ 남의 고 즁의 드러와 이럿틋 ᄒᆞᄂᆞ뇨?”
ᄒᆞ거ᄂᆞᆯ, 하쇽 등이 ᄌᆡ경을 결박ᄒᆞ고 호판ᄭᅴ 알왼ᄃᆡ, 호판이 ᄌᆡ경을 계하의 ᄭᅳᆯ니고 ᄭᅮ지지니, 한개 그졔야 ᄉᆞᆲ펴본즉 졔집이 아니오 곳 관ᄀᆡ라. ᄃᆡ경ᄒᆞ여 왈,
“ᄂᆡ 엇지 이곳의 왓ᄂᆞᆫ고? 이 ᄭᅮᆷ인가 상신가?”
ᄒᆞ며 아모란 쥴 모로거ᄂᆞᆯ, 호판 왈,
“네 고 즁의 드러와 은을 가져가려 ᄒᆞᄂᆞᆫ ᄌᆈᄂᆞᆫ 죽엄즉 ᄒᆞ거니와 네 당뉴를 다 알외라.”
ᄒᆞ니, 한개 젼후곡졀를 다 고ᄒᆞᆫᄃᆡ 호판이 그 죡ᄌᆞ 출쳐를 무르니 한개 뎐운치의 ᄉᆞ연을 알왼ᄃᆡ, 호판 왈,
“뎐운치를 어늬 ᄯᆡ의 보앗ᄂᆞᆫ다?”
한개 왈,
“보완 지 ᄉᆞ오삭이오, 그 집은 남셔부라 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호판이 이의 한가를 가도고 인ᄒᆞ여 뉴고를 번고ᄒᆞᆫ즉 은ᄌᆞᄂᆞᆫ 다 업고 쳥ᄀᆡ고리 가득ᄒᆞ고, ᄯᅩ 다른 고를 본즉 돈은 업고 누른 ᄇᆡ얌이 가득 셔렷거ᄂᆞᆯ, 호판아 고히 녀겨 이 연유를 상달ᄒᆞᆫᄃᆡ, 상이 ᄃᆡ경ᄒᆞᄉᆞ 졔신을 모화 읜논ᄒᆞ실ᄉᆡ, 각 창관이 쥬하되,
“창고의 ᄡᆞᆯ이 변ᄒᆞ여 버러지 즘ᄉᆡᆼ이 되엿ᄂᆞ이다.”
ᄒᆞ며, ᄯᅩ 각 영문이 쥬ᄒᆞ되,
“고 즁 군긔 다 업고 나모가지만 ᄊᆞ혓ᄂᆞ이다.”
ᄒᆞ며, 차지ᄂᆡ관이 쥬ᄒᆞ되,
“ᄒᆡ물이 변ᄒᆞ여 ᄉᆡᆼ션이 되엿ᄂᆞ이다.”
ᄒᆞ며, 궁녜 쥬ᄒᆞ되,
“궁녀 등의 죡도리 변ᄒᆞ여 금가마귀 되여 나라가고, ᄂᆡ젼의 큰 범이 드러와 궁인을 ᄒᆡ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ᄃᆡ경ᄒᆞᄉᆞ 궁노슈를 발ᄒᆞ여 ᄂᆡ젼의 드러가본즉 궁녀마다 큰 범을 타시ᄆᆡ 궁노를 발치 못ᄒᆞ고 이 ᄉᆞ연을 상ᄭᅴ 쥬ᄒᆞᆫᄃᆡ, 상이 진노ᄒᆞ사 궁녀 아오로 쏘라 ᄒᆞ시니, 궁노ᄉᆔ 드러가 일시의 쏘려 ᄒᆞᆫ즉 흑운이 이러나며 범 탄 궁녜 다 구름의 ᄡᆞ이여 하ᄂᆞᆯ노 올나가ᄂᆞᆫ지라. 상 왈,
“이ᄂᆞᆫ 다 뎐운치의 요술이니 이놈을 잡아야 국ᄀᆡ ᄐᆡ평ᄒᆞ리라.”
ᄒᆞ시더니, 호판이 쥬ᄒᆞ되,
“가둔 도젹이 ᄯᅩᄒᆞᆫ 뎐운치 동ᄂᆔ니 급히 죽여지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의윤ᄒᆞᄉᆞ 한ᄌᆡ경을 ᄒᆡᆼ형ᄒᆞ려 ᄒᆞᆯᄉᆡ, 문득 광풍이 ᄃᆡ작ᄒᆞ며 ᄌᆡ경이 간ᄃᆡ업스니, 이ᄂᆞᆫ 운치 구ᄒᆞ미러라.
ᄎᆞ설. 운치 두루 다니다가 ᄉᆞ문의 방 부치믈 보고 ᄂᆡᆼ쇼ᄒᆞ며 궐하의 나아가 워여 왈,
“쇼신 뎐운치 ᄌᆞ현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졍원이 쥬ᄒᆞᆫᄃᆡ, 상이 혜오시ᄃᆡ,
‘이놈 환슐이 비상ᄒᆞ여 도쳐 작난ᄒᆞ니 ᄎᆞ라리 벼ᄉᆞᆯ를 쥬어 달ᄂᆡ고 만일 다시 작변ᄒᆞ거든 죽이리라.’
ᄒᆞ시고, 입시ᄒᆞ라 ᄒᆞ시니, 운치 드러와 복디ᄒᆞ거ᄂᆞᆯ, 상 왈,
“네 ᄌᆈ상를 아ᄂᆞᆫ다?”
운치 부복 사ᄌᆈ 왈,
“신의 ᄌᆈ 만ᄉᆞ무셕이오니 무ᄉᆞᆷ 말ᄉᆞᆷ을 알외리잇가?”
상 왈,
“네 ᄌᆡ조를 앗겨 ᄌᆈ를 ᄉᆞᄒᆞ고 벼ᄉᆞᆯ를 쥬ᄂᆞ니, 너ᄂᆞᆫ 모로미 츙셩을 다ᄒᆞ라.”
ᄒᆞ시고 션젼관 ᄉᆞ복 ᄂᆡ승을 졔슈ᄒᆞ시니, 운치 ᄉᆞ은ᄒᆞ고 믈너와 ᄉᆞ쳐를 졍ᄒᆞ고 궐ᄂᆡ의 입직ᄒᆞᆯᄉᆡ 션젼관들이 조ᄉᆞ 보ᄎᆡ기를 심히 ᄒᆞ여 퇴치기를 ᄎᆞ례로 ᄒᆞ거ᄂᆞᆯ, 운치 가마니 망쥬셕을 ᄲᆞ혀다가 퇴를 맛치니, 션젼관의 퇴 잡은 숀바닥이 맛최여 알파 능히 치지 못ᄒᆞᄆᆡ, 이후ᄂᆞᆫ 퇴치기를 그치니라.
이러구러 슈월이 되니 션젼관들이 하인을 분부ᄒᆞ여 허참ᄒᆞ기를 ᄌᆡ촉ᄒᆞ니, 운치 왈,
“명일 평명의 ᄇᆡᆨᄉᆞ졍으로 졔진ᄒᆞ시게 ᄒᆞ라.”
ᄒᆞ니라. 익일의 모든 션젼관이 쥰총을 타고 나아오며 ᄉᆞᆲ펴본즉, 푸른 차일은 반공의 쇼삿고 ᄎᆡᄉᆡᆨ 포진은 좌우의 버렷ᄂᆞᆫᄃᆡ ᄆᆞᆰ은 풍악이며 풍비ᄒᆞᆫ 음식이 가장 번화ᄒᆞ더라.
졔인이 ᄎᆞ례로 좌졍ᄒᆞᆫ 후의 상을 드려 잔을 날녀 반ᄎᆔᄒᆞᄆᆡ, 운치 왈,
“금일 쳥즁이 모다 즐길ᄉᆡ 무변의 노름이 가장 무미ᄒᆞ니, 원컨ᄃᆡ 젼일 친ᄒᆞ던 계집을 다려오미 엇더ᄒᆞ뇨?”
졔인이 ᄎᆔ즁의 가장 깃거 왈,
“뎐조ᄉᆞ의 이런 호긔 잇ᄂᆞᆫ 쥴 아지 못ᄒᆞ엿ᄂᆞ니, 그ᄃᆡᄂᆞᆫ ᄌᆡ죠ᄃᆡ로 ᄒᆞ라.”
운치 즉시 하인을 다리고 나ᄂᆞᆫ 다시 남문으로 드러가거ᄂᆞᆯ, 졔인 왈,
“뎐조ᄉᆡ ᄒᆡᆼᄉᆡ 이럿틋 긔특ᄒᆞ니, 죡히 큰 도젹이라도 감당ᄒᆞ리라.”
ᄒᆞ고 칭찬ᄒᆞ더니, 오ᄅᆡ지 아니ᄒᆞ여 운치 무슈ᄒᆞᆫ 계집을 모라와 장 밧긔 두고 다시 큰 샹을 드려 즐길ᄉᆡ, 운치 나아와 왈,
“쳥말이 쳥즁 분부를 드러 계집을 다려왓스니, 각각 ᄒᆞᆫ나식 압ᄒᆡ 두어 흥을 도도미 엇더ᄒᆞ뇨?”
졔인이 다 좃타 ᄒᆞ거ᄂᆞᆯ, 운치 몬져 ᄒᆞᆫ 계집을 불너 ᄒᆡᆼ슈 압ᄒᆡ 안치며 왈,
“너ᄂᆞᆫ ᄯᅥ나지 말고 착실이 슈쳥ᄒᆞ라.”
ᄒᆞ고 ᄎᆞ례로 ᄒᆞᆫ나식 안치니, 이ᄂᆞᆫ 다 션젼관의 안ᄒᆡ라. 모든 션젼관이 셔로 알ᄭᅡ 두려ᄒᆞ며 아모 말도 못 ᄒᆞ고 심즁의 ᄃᆡ로ᄒᆞ여 문득 샹을 물니고 각각 말를 ᄂᆡ여 타고 급급히 도라가니, 하인 등은 이 ᄯᅳᆺ을 모로고 다 의괴ᄒᆞ더라.
션젼관들이 각 집으로 도라오니, 혹 급보를 젼ᄒᆞ라 오ᄂᆞ 니도 이스며, 혹 쳥심환을 구ᄒᆞ라 약계로 가ᄂᆞ 니도 이스며, 혹 의원을 쳥ᄒᆞ여 ᄉᆞ관을 쥬ᄂᆞ 니도 이스며, 혹 방샹 통곡ᄒᆞᄂᆞ 니도 이셔, 집집이 창황 분쥬ᄒᆞᄆᆡ, 션젼이 연고를 무른즉, 다 부인 샹ᄉᆡ라.
김션젼은 집의 도라온즉 시비 고 왈,
“부인이 앗가 의복을 마르시다가 홀연 별셰ᄒᆞ엿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김션젼이 ᄃᆡ로 왈,
“이거시 ᄇᆡᆨᄉᆞ졍 허참 노름의 창기 되어, 뎐가 놈을 부동ᄒᆞ여 와셔 만좌 즁의 욕을 뵈니, 엇지 ᄉᆞ죡 부녀의 쇼ᄒᆡᆼ이 여ᄎᆞᄒᆞ리오? 나ᄂᆞᆫ 벼ᄉᆞᆯ도 못 하고 문호를 망ᄒᆞ니, 통한ᄒᆞ믈 엇지 측냥ᄒᆞ리오?”
ᄒᆞ더니, 문득 시비 급보 왈,
“부인이 ᄭᆡ여난다.”
ᄒᆞ거ᄂᆞᆯ, 션젼이 노를 그치고 급히 ᄂᆡ당으로 드러가니, 부인이 이러 안즈며 왈,
“쳡이 앗가 잠간 조으더니, 홍포 입은 ᄌᆡ 불문시비ᄒᆞ고 쳡을 잡아ᄂᆡ며 황의 입은 하인이 다라드러 장옷슬 쓰이고 말를 ᄐᆡ와 어늬 곳으로 가본즉, 날 갓튼 부인이 무슈ᄒᆞ여 아모리 ᄒᆞᆯ 쥴 몰나ᄒᆞ더니, 뎐션젼이란 놈이 날를 ᄭᅩᆨᄯᅴ ◯허 샨공 압ᄒᆡ 안치며, ‘착실이 슈쳥ᄒᆞ라’ ᄒᆞ고, ᄎᆞ례로 한나식 안친 후의 션젼관들이 열좌ᄒᆞ여 샹을 바닷다가 별안간의 상공이 노ᄉᆡᆨ을 ᄯᅴ여 이러셔며 말ᄭᅴ 올나 도라가ᄆᆡ 다른 ᄉᆞ람드리 안을 도라보지 아니ᄒᆞ고 노긔 발발ᄒᆞ여 다 흣터지니, 쳡도 앗가 계집들과 함긔 몰니여 방황ᄒᆞ다가 ᄭᆡ다르니, 남가일몽이라. 집안ᄉᆞ람들이 날를 죽은 쥴노 알고 방샹 통곡ᄒᆞ니, 그런 변괴 어듸 이스리오?”
ᄒᆞ거ᄂᆞᆯ, 김션젼이 이 말을 듯고 어히업셔ᄒᆞ며 모든 션젼관이 불승통분 왈,
“ᄃᆡ역부도 뎐운치 놈이 닙죠ᄒᆞ여 우리 등을 욕을 뵈니, 어ᄂᆡ ᄯᆡ 이놈을 죽여 이 한을 셜치ᄒᆞ리오?”
ᄒᆞ더라.
뎐운치 모든 션젼관을 쇽이고 도라와셔 혜오ᄃᆡ,
‘ᄂᆡ 나라ᄒᆡ 죽을 ᄌᆈ를 면ᄒᆞ고 도로혀 벼ᄉᆞᆯ를 바드니 쳔은이 망극ᄒᆞᆫ지라. 맛당히 회과쳔션ᄒᆞ여 츙셩을 극진히 ᄒᆞ리라.’
ᄒᆞ고, ◯◯◯◯ᄒᆞ며 직ᄉᆞ를 다ᄉᆞ리며 ᄉᆞ복마를 신칙ᄒᆞ여 말이 ᄉᆞᆯᄶᅵ고 병이 업스니, 죠뎡이 긔특이 녀기더라.
각셜. 가달산의 염쥰이라 ᄒᆞᄂᆞᆫ ᄌᆡ 이스되 용ᄆᆡᆼ이 과인ᄒᆞ고 무예 츌즁ᄒᆞᆫ지라. 강도 슈쳔을 모화 산ᄎᆡ를 이루고 촌가의 노략ᄒᆞ며, 각 읍을 쳐 군긔, 뎐냥을 탈ᄎᆔᄒᆞ며 ᄉᆞ람을 살ᄒᆡᄒᆞ니, 각 읍이 쇼요ᄒᆞᆫ지라. 감ᄉᆡ 이 연유를 장계ᄒᆞᆫᄃᆡ, 상이 크게 근심ᄒᆞᄉᆞ 졔신을 모화 의논 왈,
“도젹이 이럿틋 강셩ᄒᆞ니, 뉘 능히 도젹을 쇼멸ᄒᆞ리오?”
ᄒᆞ시되, 감히 ᄃᆡ답ᄒᆞᆯ ᄌᆡ 업더니, 문득 일인이 츌반 쥬 왈,
“신이 텬은을 입ᄉᆞ오미 망극ᄒᆞ온지라. 비록 무ᄌᆡᄒᆞ오나 염쥰의 머리를 버혀 젼하의 금심을 덜가 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보시니 이ᄂᆞᆫ 뎐운치라. ᄃᆡ희ᄒᆞᄉᆞ 졔신더러 문 왈,
“경 등 소견의ᄂᆞᆫ 엇더ᄒᆞ뇨?”
졔신이 다 맛당ᄒᆞ믈 쥬ᄒᆞᆫᄃᆡ, 상이 왈,
“군마를 언마ᄂᆞ 죠발ᄒᆞᆯ고?”
운치 ᄃᆡ 왈,
“젹셰 크다 ᄒᆞ오니 신이 홀노 나아가 젹셰를 탄비ᄒᆞ온 후의 동병ᄒᆞ미 죠흘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윤허ᄒᆞ시고 인검을 쥬ᄉᆞ 임의 호령ᄒᆞ라 ᄒᆞ시니, 운치 ᄉᆞ은 퇴죠ᄒᆞ여 익일의 ◯◯ᄉᆡ ᄎᆞ야의 구름을 타고 남셔부의 가셔 모친을 뵈옵고 왕명을 밧ᄌᆞ와 젹셰를 탐지ᄒᆞ라 가ᄂᆞᆫ 연유를 고ᄒᆞ니, 부인이 경계 왈,
“젹셰 허실를 모로고 쇼루히 드러가미 만분 위ᄐᆡᄒᆞ니, 극진이 조심ᄒᆞ여 군친의 바라믈 져바리지 말나.”
ᄒᆞ거ᄂᆞᆯ, 운치 슈명ᄒᆞ고 경ᄉᆞ로 도라와 날이 ᄉᆡᄆᆡ 포교 등 십여인을 다리고 발ᄒᆡᆼᄒᆞ여 감영의 이르러 포교 등을 머믈너 두고 홀노 인검을 가지고 몸을 흔드러 변ᄒᆞ여 슈리되여 가달산으로 드러가보니, 염쥰이 엄연◯ 일산을 밧고 ᄇᆡᆨ총마를 탓시며 ᄎᆡ의 홍상ᄒᆞᆫ 미녀를 좌우의 셰우고 죵ᄌᆞ ᄇᆡᆨ여명을 거ᄂᆞ려 산ᄒᆡᆼᄒᆞ더니, 문득 염쥰이 분부ᄒᆞ되,
“오ᄂᆞᆯ은 각 도의 갓던 장ᄉᆞ 등이 도로올 거시니 명일의 큰 쇼를 십필만 잡고 잔치ᄒᆞᆯ 긔구를 ᄎᆞᆯ히라.”
하ᄂᆞᆫ지라. 운치 염쥰을 ᄉᆞᆲ펴본즉, 긔골이 장ᄃᆡᄒᆞ고 낫빗치 ᄇᆞᆰ고 눈이 방울 갓고 슈염이 바늘를 뭇거 ᄉᆡ운 듯ᄒᆞ니, 진짓 일셰 호걸이여ᄂᆞᆯ, 운치 문득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고 나모닙흘 훌터 신병을 ᄆᆡᆫ드러 창검을 들니고 긔치를 버려 진을 굿게 치고 운치 머리의 쌍봉 투구를 쓰고 몸의 호금 젼포를 입엇스며 인검을 들고 오츄마를 타고 동구를 ᄭᅢ쳐 드러가보니 셩문을 구지 다닷거ᄂᆞᆯ, 운치 진언을 념ᄒᆞᆫ즉 셩문이 졀노 열니ᄂᆞᆫ지라. 말를 모라 드러가며 좌우를 ᄉᆞᆲ펴보니, 빗ᄂᆞᆫ 집이 두루 버러 잇고 물ᄉᆡᆨ이 십분 번화ᄒᆞ더라. 운치 ᄉᆞ면을 들너본 후의 변신ᄒᆞ여 슈리 되여 후원의 드러가본즉, 염쥰이 황금 교의에 안고 졔장을 좌우의 안치고 그 뒤ᄒᆡ 젼각의셔 미녀 슈ᄇᆡᆨ인이 열좌ᄒᆞ여 잔을 밧거ᄂᆞᆯ, 운치 그 동졍을 보고져 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무슈ᄒᆞᆫ 슈리 하ᄂᆞᆯ노 덥혀 나려와 졔인의 압ᄒᆡ 노힌 샹을 다 거두어가지고 즁텬의 ᄯᅥ 올나가며 광풍이 ᄃᆡ작ᄒᆞ여 모ᄅᆡ 날니며 돌이 다름질ᄒᆞ니, 좌즁이 ᄃᆡ경하여 눈을 ᄯᅳ지 못ᄒᆞ고 바람의 불니여 쓰러지며 ᄎᆞ일과 ◯◯◯물이 다 나라 공즁의 오르니, 염쥰은 넉시 업셔 언덕의 나무등걸를 붓들고 졍신을 차리지 못ᄒᆞ며 모든 군ᄉᆞᄂᆞᆫ ᄯᅥᆨ과 고기를 들고 표풍ᄒᆞ여 딍굴딍굴 구울며 혹 ᄯᅩᆼ물도 토ᄒᆞᄂᆞᆫ지라. ᄉᆞ시붓터 오시가지 분분ᄒᆞ다가 염쥰과 졔 장죨이 겨우 졍신을 ᄎᆞ려 보니 문득 ᄇᆡᆨ셜이 담아붓ᄂᆞᆫ 다시 나려 슌식간의 십여장이 ᄊᆞ히ᄆᆡ 눈을 ᄯᅳ지 못ᄒᆞ여 아모리 ᄒᆞᆯ 쥴 몰나 황황ᄒᆞ더니 문득 바람이 그치며 눈 믈이 ᄒᆞᆫ 졈도 업ᄂᆞᆫ지라.
염쥰이 ᄃᆡ쳥의 나와 숄발을 흔드러 장죨를 모화 고히ᄒᆞᆫ ᄌᆡ변을 셔로 놀난ᄒᆞ더니, 문득 문죨이 보ᄒᆞ되,
“일원 ᄃᆡ장이 군ᄉᆞ를 모라 동문을 ᄭᆡ치고 드러온다.”
ᄒᆞ거ᄂᆞᆯ, 염쥰이 ᄃᆡ경ᄒᆞ여 군ᄉᆞ를 ᄌᆡ쵹ᄒᆞ여 긔셰를 졍졔ᄒᆞ고 진젼의 졍창 츌마ᄒᆞ니, 운치 ᄃᆡ호 왈,
“너는 엇던 놈이완ᄃᆡ 강악을 밋고 산즁의 둔ᄎᆔᄒᆞ여 군현을 침노ᄒᆞ며 ᄇᆡᆨ셩을 살ᄒᆡᄒᆞᄂᆞᆫ다? 너 갓튼 ᄌᆔ 무리를 다 잡아 국법을 졍히 ᄒᆞ리니, 녜 셩명을 앗기거든 일즉 항복ᄒᆞ여 텬명을 슌슈 ᄒᆞ여.”
염쥰이 ᄃᆡ로 즐 왈,
“ᄂᆡ 응현슌인ᄒᆞ여 장ᄎᆞᆺ 무도ᄒᆞᆫ 님군을 업시ᄒᆞ고 도탄의 든 ᄇᆡᆨ셩을 건지고ᄌᆞ ᄒᆞ거ᄂᆞᆯ, 네 엇지 감시 날를 항거ᄒᆞᄂᆞᆫ다?”
말를 맛치며 ᄂᆡ다라 냥ᄆᆡ 교봉ᄒᆞ여 슈십여 합의 이르러 염쥰의 창날은 일광을 가리오고 운치의 검광은 반공의 무지게 되엿스이, 진짓 냥회 공산의셔 밥을 닷토며 쌍뇽이 벽ᄒᆡ의셔 여의쥬를 닷토ᄂᆞᆫ 형상이라. 냥장의 졍신이 졈졈 씩씩ᄒᆞ여 승부를 미결ᄒᆞ여 날이 이믜 져물ᄆᆡ 냥진이 ᄌᆡᆼ을 쳐 군을 거두니라. 염쥰이 진의 도라오ᄆᆡ 졔장이 치하 왈,
“작일 괴변을 맛ᄂᆞᆫ 마음이 놀나스되 금일의 범 갓튼 장슈를 능히 ᄃᆡ젹ᄒᆞ니 하ᄂᆞᆯ이 도으시미여니와 젹장의 용ᄆᆡᆼ이 ᄯᅩᄒᆞᆫ 졀뉸ᄒᆞ니 장군은 경젹지 마르쇼셔.”
ᄒᆞ거ᄂᆞᆯ, 연쥰이 쇼 왈,
“젹장이 비록 용ᄆᆡᆼᄒᆞ나 ᄂᆡ 엇지 져를 두리리오? 명일은 결단코 운치를 잡고 바로 도셩으로 향ᄒᆞ리라.”
ᄒᆞ고 익일의 진문을 열고 염준이 출◯ ᄃᆡ호 왈,
“뎐운치는 ᄲᆞᆯ니 나와 나의 칼를 바드라. 금일은 ◯◯◯ 승부를 결ᄒᆞ리라.”
ᄒᆞ며 좌우츙돌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를 ᄂᆡ모라 칼를 츔츄어 바로 염쥰을 ᄎᆔᄒᆞᆯᄉᆡ, 삼십여 합의 이르되 염쥰의 창법이 일호 차착이 업ᄂᆞᆫ지라. 운치 혜오ᄃᆡ,
‘무예로ᄂᆞᆫ 염쥰을 당치 못ᄒᆞ리라.’
ᄒᆞ고, 몸을 흔드러 졍몸은 공즁의 오르고 거즛몸은 염쥰을 ᄃᆡ젹ᄒᆞ게 ᄒᆞ고 크게 워여 왈,
“ᄂᆡ 평ᄉᆡᆼ의 살ᄉᆡᆼ을 아니ᄒᆞ더니, 네 이졔 텬명을 거역ᄒᆞᄆᆡ ᄂᆡ 마지못ᄒᆞ여 너를 죽이ᄂᆞ니, 날를 원치 말나.”
ᄒᆞ고, 칼를 드러 염쥰을 치려 ᄒᆞ다가 다시 ᄉᆡᆼ각ᄒᆞ되,
‘ᄂᆡ 살ᄉᆡᆼᄒᆞ기를 엇지 죨연이 ᄒᆞ리오? 맛당이 이놈을 ᄉᆡᆼ금ᄒᆞ리라.’
ᄒᆞ고, 공즁의 올나 칼를 번득여 급히 워여 왈,
“ᄂᆡ ᄌᆡ죠를 보라.”
ᄒᆞ니 염쥰이 ᄃᆡ경ᄒᆞ여 하ᄂᆞ를 우러러본즉 ᄒᆞᆫ ᄯᅦ구름 쇽의 번ᄀᆡ 이러나니, 이ᄂᆞᆫ 번ᄀᆡ 아니오 운치의 검광이라. ᄃᆡ경실ᄉᆡᆨᄒᆞ여 젹진으로 도라가려 ᄒᆞ더니, 압ᄒᆡ 운치 칼를 드러 길를 막으며 뒤ᄒᆡ ᄯᅩ 운치 ᄯᆞ르며 좌우의 ᄯᅩᄒᆞᆫ 운치 에워 드러오며 머리 우희 운치 구름을 타고 칼츔 추어 염쥰의 머리를 범ᄒᆞᄂᆞᆫ지라. 염쥰의 졍신이 어즐ᄒᆞ여 마차의 ᄯᅥ러지거ᄂᆞᆯ, 운치 구름의 나려와 거즛 운치로 군ᄉᆞ를 호령ᄒᆞ여 염쥰을 결박ᄒᆞ여 본진으로 보ᄂᆡ고, 운치ᄂᆞᆫ 말를 달녀 젹진을 츙살ᄒᆞ니, 젹진 장죨이 염쥰의 ᄉᆞ로잡히믈 보고 숀을 뭇거 항복ᄒᆞ거ᄂᆞᆯ, 운치 젹진 장죨를 계하의 ᄭᅳᆯ니고 효유ᄒᆞ여 왈,
“여등이 반젹을 도아 텬명을 항거ᄒᆞ니, 그 ᄌᆈ 만ᄉᆞ무셕이로ᄃᆡ ᄂᆡ 특별이 ᄉᆞᄒᆞᄂᆞ니, 여등은 고향의 도라가 농업을 힘쎠 냥민이 되게 ᄒᆞ라.”
젹장 등이 고두ᄌᆡᄇᆡᄒᆞ고 각각 허여지ᄆᆡ, 녯날 장ᄌᆞ방이 계명산 츄야월의 니향가 ᄒᆞᆫ 곡죠를 슬피 부러 강동 ᄌᆞ졔 고향을 ᄉᆡᆼ각ᄒᆞ여 흣터짐과 갓더라.
운치 염쥰의 ᄂᆡ실의 드러가 미녀 슈ᄇᆡᆨ을 다 노하 각각 졔집으로 도라보ᄂᆡ고, 각 진으로 도라와 장ᄃᆡ의 안고 좌우를 명ᄒᆞ여 염쥰◯ ᄃᆡ하의 ᄭᅳᆯ니고, 여셩 ᄃᆡᄆᆡ 왈,
“네 ᄌᆡ죠와 용ᄆᆡᆼ이 이슬진ᄃᆡ 맛당이 갈츙ᄉᆞ군ᄒᆞ여 영춍이 ᄃᆡᄃᆡ로 밋치미 올커ᄂᆞᆯ, 감히 역심을 품어 국가를 쇼요케 ᄒᆞ니, 그 ᄌᆈ를 엇기 요ᄃᆡᄒᆞ리오?”
ᄒᆞ고 무ᄉᆞ를 명ᄒᆞ여 원문 밧긔 참ᄒᆞ라 ᄒᆞ니, 염쥰이 슬피 비러 왈,
“쇼장의 ᄌᆈ상은 이삼죡이 맛당ᄒᆞ오나 장군은 호ᄉᆡᆼ지덕을 드리오시면 맛당이 허믈를 곳쳐 장군을 조츨가 ᄒᆞᄂᆞ이다.”
운치 왈,
“네 진실노 ᄀᆡ과쳔션ᄒᆞᆯ진ᄃᆡ 엇지 아롬답지 아니ᄒᆞ리오?”
ᄒᆞ고, 무ᄉᆞ를 명ᄒᆞ여 ᄆᆡᆫ 거슬 그르고 조흔 말노 위로ᄒᆞ여 졔 고향으로 도라보ᄂᆡ고 신병ᄒᆞ온ᄃᆡ, 상이 인견ᄒᆞᄉᆞ 파젹ᄒᆞᆫ 슈말을 무르시니, 운치 ᄌᆞ쵸지죵을 ᄌᆞ셔히 알왼ᄃᆡ, 상이 무슈히 칭찬ᄒᆞ시고 샹ᄉᆞ를 만히 ᄒᆞ시니라.
ᄎᆞ셜. 운치 경셩의 도라온 후의 됴졍이 다 와셔 운치를 보고 셩공ᄒᆞ믈 치하ᄒᆞ되, 홀노 션젼관이 일인도 와보ᄂᆞ 니 업스니, 이ᄂᆞᆫ ᄇᆡᆨᄉᆞ졍 허참시의 욕 뵈던 혐의러라. 운치 다시 쇽이고져 ᄒᆞ더니, 일일은 ᄉᆞ경 ᄯᆡ의 월ᄉᆡᆨ이 죠요ᄒᆞ여 벽공의 열졈 운이 업ᄂᆞᆫ지라. 운치 오운을 타고 황건녁ᄉᆞ와 이ᄆᆡ망냥 등을 다 모호고 신장을 불너 분부ᄒᆞ되,
“ᄲᆞᆯ니 가 모든 션젼관을 잡아오라.”
ᄒᆞ니 신장이 쳥녕ᄒᆞ고 가더니 이윽고 다 잡아왓거ᄂᆞᆯ, 운치 구름교의에 안고 좌우의 신장 등을 버려 셰우고 등쵹이 휘황ᄒᆞᆫᄃᆡ, 운치 녀셩 왈,
“황건녁ᄉᆞᄂᆞᆫ 여듸 잇ᄂᆞ뇨? 모든 ᄌᆈ인을 잡아드리라.”
ᄒᆞ니 녁ᄉᆞ 등이 일시에 쳥녕ᄒᆞ고 각각 ᄒᆞᆫ나씩 나입ᄒᆞᆫᄂᆞᆫ지라.
션젼관들이 황겁ᄒᆞ여 ᄯᅡᄒᆡ 업듸여 치미러본즉, 귀왕과 신장이 좌우의 나렬ᄒᆞ여 위의 심히 엄슉ᄒᆞᆫ 곳에 운치 고셩 ᄃᆡᄆᆡ 왈,
“ᄂᆡ 젼일에 희롱코져 ᄒᆞ여 그ᄃᆡ의 부인을 잠간 욕되게 ᄒᆞ여스나 엇지 그러틋 함혐ᄒᆞ여 날를 쇼ᄃᆡᄒᆞ미 심ᄒᆞ뇨? ᄂᆡ 일즉 여등을 잡아다가 지옥으로 보ᄂᆡ고져 ᄒᆞ되, ᄂᆡ 밤이면 텬샹 벼ᄉᆞᆯ에 다ᄉᆞᄒᆞ고 나지면 국가 쇼임의 골몰ᄒᆞ기로 지금 쳔연ᄒᆞ엿거니와, 이졔ᄂᆞᆫ 마지못ᄒᆞ여 너의 등을 풍도옥에 보ᄂᆡ여 고ᄒᆡᆼ을 격거 ᄉᆞ람을 만모ᄒᆞ던 ᄌᆈ를 쇽ᄒᆞ게 ᄒᆞ노라.”
ᄒᆞ고 말를 맛치며 녁ᄉᆞ를 블너 왈,
“너의 이 ᄌᆈ인을 압녕ᄒᆞ여 풍도옥의 가셔 염왕의게 부치되, 이 ᄌᆈ인을 디옥에 가도와 팔만겁을 지나거든 업츅이를 ᄆᆡᆫ드러 보ᄂᆡ라.”
ᄒᆞ거ᄂᆞᆯ, 모든 션젼관이 이 말를 드르ᄆᆡ 졍신이 더욱 ᄯᅥᆯ니고 혼ᄇᆡᆨ이 몸의 붓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슬피 비러 왈,
“우리 등이 암ᄆᆡᄒᆞ여 ᄌᆈ를 범ᄒᆞ여스니, 바라건ᄃᆡ 동뇨지의를 ᄉᆡᆼ각ᄒᆞ여 ᄌᆈ를 용셔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운치 침음양구의 왈,
“ᄂᆡ 여등을 풍도에 보ᄂᆡ여 고ᄒᆡᆼ을 격계 ᄒᆞᆯ 거시로ᄃᆡ, 젼일 안면을 고렴ᄒᆞ여 아직 십분 안셔ᄒᆞ거니와, 일후를 보아 쳐치ᄒᆞ리라.”
ᄒᆞ며
“모라 ᄂᆡ치라.”
ᄒᆞ니 모든 션젼관이 문득 ᄭᆡ다르ᄆᆡ 남가일몽이라. 일신에 ᄯᅡᆷ이 흘너 금침이 져졋고 졍신이 아득한지라. 그후의 모든 션젼관이 쳥즁의 모혀 그날 몽ᄉᆞ를 이른즉 모다 여출일구여ᄂᆞᆯ, ᄎᆞ후로 운치를 ᄃᆡ졉ᄒᆞ미 각별 극진ᄒᆞ더라.
ᄎᆞ셜. 일일은 상이 호판더러 문 왈,
“젼일 호죠의 은과 돈이 다 변ᄒᆞ엿다 ᄒᆞ더니 이졔ᄂᆞᆫ 엇더ᄒᆞ더뇨?”
호판이 ᄃᆡ 왈,
“젼일과 그ᄃᆡ로 그져 잇ᄂᆞ이다.”
ᄒᆞᆫᄃᆡ, 상이 가장 근심ᄒᆞ시거ᄂᆞᆯ, 운치 츌반 쥬 왈,
“원컨ᄃᆡ 신이 각쳐 창고의 ᄌᆡ변을 ᄌᆞ셰히 탐지ᄒᆞ와 탑젼의 알외고져 ᄒᆞᄂᆞ이다.”
상이 의윤ᄒᆞ신ᄃᆡ, 운치 즉시 호판과 ᄒᆞᆫ가지로 호죠에 나아가 고문을 열고 본즉 은이 예ᄃᆡ로 잇거ᄂᆞᆯ, 호판이 ᄃᆡ경 왈,
“ᄂᆡ 어졔 번고헐 졔 쳥ᄀᆡ고리만 잇더니 밤사이로 도로 은이 되여스니 가장 고히ᄒᆞ도다.”
ᄒᆞ고 외고를 여러보니 ᄯᅩᄒᆞᆫ 다 의구ᄒᆞ엿고 각 영문의 군긔 다 여젼ᄒᆞ니 모다 놀나고 신긔히 녀기며, 운치 삷펴본 후 탑젼에 그ᄃᆡ로 상달ᄒᆞ온ᄃᆡ, 상이 깃거ᄒᆞ시며 운치의 요슐노 작변ᄒᆞ믈 짐작ᄒᆞ시더라.
잇ᄯᆡ 간의ᄃᆡ뷔 엿ᄌᆞ오ᄃᆡ,
“호셔 ᄯᅡᄒᆡ ᄉᆞ오인이 둔ᄎᆔᄒᆞ여 역모를 의논ᄒᆞᆫ다 ᄒᆞ와 고ᄌᆡ 문셔를 가지고 신의게로 왓ᄉᆞᆸ기 고ᄌᆞ를 가두고 알외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왈,
“과인이 박덕ᄒᆞ여 도젹이 봉긔ᄒᆞ니 엇지 한심치 아니ᄒᆞ리오?”
ᄒᆞ시고, 금부와 포쳥으로 잡으라 ᄒᆞᄉᆞ 즉시 잡아왓거ᄂᆞᆯ, 상이 친문ᄒᆞ실ᄉᆡ, 기즁 ᄒᆞᆫ 놈이 알외ᄃᆡ,
“뎐운치로 님군을 삼아 ᄇᆡᆨ셩을 진졍코져 ᄒᆞ옵더니 이졔 일이 발각ᄒᆞ오ᄆᆡ 만ᄉᆞ무셕이로쇼이다.”
헐ᄉᆡ, ᄎᆞ시 운치 문ᄉᆞ낭쳥으로 시위에 셧다가 불의에 역젹 쵸ᄉᆞ에 오른지라. 상니 ᄃᆡ로ᄒᆞᄉᆞ 왈,
“뎐운치 필경 모역ᄒᆞᆯ 쥴 아랏더니 이졔 쵸ᄉᆞ에 낫도다.”
ᄒᆞ시고, ᄲᆞᆯ리 운치를 잡아나려 형구를 베풀고 하ᄀᆈ 왈,
“ᄂᆡ 젼일의 네 ᄌᆈ를 ᄉᆞᄒᆞ고 벼ᄉᆞᆯ를 쥬엇더니 국가의 은혜을 감복지 아니ᄒᆞ고 이졔 역뉼를 범ᄒᆞ엿스니 발명 말고 죽으라.”
ᄒᆞ시며, 나죨를 엄교ᄒᆞᄉᆞ,
“ᄒᆞᆫ ᄆᆡ에 죽이라.”
ᄒᆞ시니, 나죨이 힘을 다ᄒᆞ여 치려 ᄒᆞ되 팔이 알파 ᄆᆡ를 드지 못 ᄒᆞ더라. 운치 알외ᄃᆡ,
“신의 젼후 ᄌᆈ샹은 만번 죽어 맛당ᄒᆞ오나, 금일 역률은 쳔만 ᄋᆡᄆᆡᄒᆞ여이다.”
ᄒᆞ며 심즁에 혜오ᄃᆡ,
“이 필연 날를 모ᄒᆡᄒᆞ나 니 이셔 이리 ᄒᆞ미니, 엇지 ᄋᆡ닯지 아니ᄒᆞ리오?”
ᄒᆞ고, 다시 쥬ᄒᆞ되,
“신이 이졔 죽을진ᄃᆡ 평ᄉᆡᆼ의 ᄇᆡ흔 ᄌᆡ죠를 셰상에 젼치 못ᄒᆞ올지라. 복원 셩상은 신의 원을 풀게 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상이 혜오시되,
“이 놈의 ᄌᆡᄌᆈ 가장 긔이ᄒᆞ니 시험ᄒᆞ리라.”
ᄒᆞ시고, 하교 왈,
“녜 무ᄉᆞᆷ ᄌᆡᄌᆈ 잇ᄂᆞ뇨?”
운치 ᄃᆡ 왈,
“신이 그림을 잘 ᄒᆞ오ᄆᆡ 나무를 그리면 졈졈 ᄌᆞ라고, 즘ᄉᆡᆼ을 그리면 거러가옵고, 산을 그리면 산에셔 쵸목이 ᄉᆡᆼᄒᆞ옵기로 셰상의셔 명홰라 ᄒᆞ옵ᄂᆞ니, 이 그림을 셰상에 젼치 못ᄒᆞ고 죽ᄉᆞ오면 원혼이 되리로쇼이다.”
상이 ᄉᆡᆼ각ᄒᆞ시되,
“이 놈이 죽어 원혼이 되면 괴로온 일 이스리라.”
ᄒᆞ시고, 즉시 ᄆᆡᆫ 거슬 글너노코 필묵지를 쥬신ᄃᆡ, 운치 붓슬 드러 산슈를 그릴ᄉᆡ, 만학쳔봉의 만장폭푀 산상으로 조ᄎᆞ 나리게 ᄒᆞ고 시ᄂᆡ가의 버들가지 느러지게 ᄒᆞ고 그 아ᄅᆡ 안장 지은 나귀를 그린 후에 붓슬 더지고 ᄉᆞᄇᆡᄒᆞ온ᄃᆡ, 상 왈,
“너는 죽을 ᄌᆈ인이여ᄂᆞᆯ, ᄉᆞᄇᆡᄒᆞᆫ믄 무ᄉᆞᆷ ᄯᅳᆺ인고?”
운치 쥬 왈,
“신이 이졔 텬안을 하직ᄒᆞ고 산즁으로 드러가ᄂᆞ이다.”
ᄒᆞ고 나귀 등에 올나 산즁으로 드러가더니 문득 간ᄃᆡ업ᄂᆞᆫ지라. 상이 ᄃᆡ로 왈,
“ᄂᆡ 이놈의게 ᄯᅩ 쇽아시니 이를 장ᄎᆞᆺ 엇지ᄒᆞ리오?”
ᄒᆞ시고, 좌우로 ᄒᆞ여곰 그림을 쇼화ᄒᆞ라 ᄒᆞ시며, 그 ᄌᆈ인 등을 다시 엄문ᄒᆞᄉᆞ 지만을 바든 후에 ᄂᆡ여 쳐참ᄒᆞ라 ᄒᆞ시고, 운치의게 쇽으믈 못ᄂᆡ 통한ᄒᆞᄉᆞ 각 도에 ᄒᆡᆼ관ᄒᆞ시되, 운치를 잡아드리는 ᄌᆡ 이스면 쳔금샹의 벼슬를 쥬리라 ᄒᆞ시다.
ᄎᆞ셜. 운치 요슐를 ᄒᆡᆼᄒᆞ여 님군을 쇽이고 죽을 ᄋᆡᆨ을 버셔나 집의 도라와 모친ᄭᅴ 젼후 ᄉᆞ연을 고ᄒᆞᆫᄃᆡ, 부인이 ᄃᆡ경 왈,
“ᄎᆞ후ᄂᆞᆫ 몸을 감초와 다시 됴졍에 나아가지 말나. 네 님군을 속이니 그 죄 텬디간에 용납지 못ᄒᆞᆯ지라. 네 ᄉᆞ후애 하면목으로 조상을 뵈려 ᄒᆞᄂᆞ뇨”
ᄒᆞ며 일장ᄃᆡᄎᆡᆨ ᄒᆞ거ᄂᆞᆯ, 운치 모친 경계를 드른 후는 산즁에 이셔 고요히 글를글을 힘쓰며 혹 나귀를 타고 물ᄉᆡᆨ을 구경ᄒᆞ더니, ᄒᆞᆫ 곳의 이르러 본즉 져믄 즁이 고은 계집을 다리고 산즁으로 드러가더니, 이윽고 그 녀ᄌᆡ 남긔 올나 ᄌᆞ항ᄒᆞ려 ᄒᆞᄂᆞᆫ지라. 운치 맛참 쵼가의셔 슐 ᄉᆞ먹고 산상으로 올나오다가 지경을 보고 놀나 급히 나아가 ᄆᆡᆫ 거슬 그르며 슈죡을 ᄌᆔ몰너 회ᄉᆡᆼᄒᆞᄆᆡ 연고를 무른ᄃᆡ, 기녜 왈,
“앗가 지나던 화샹은 가군 ᄉᆡᆼ시 친ᄒᆞ던 즁놈이라. 쳡이 일즉 과거ᄒᆞ여 슈졀ᄒᆞ더니, 금일은 가군의 도라간 날이라. 그 즁놈이 와셔 달ᄂᆡ여 이로ᄃᆡ, ‘졔 졀에 가셔 ᄌᆡ를 올니ᄌᆞ’ ᄒᆞ고, ᄒᆞᆫ가지로 가믈 간쳥ᄒᆞ기로 쳡이 신지무의ᄒᆞ고 ᄯᅡ라오더니, 그 놈이 불측지심을 ᄂᆡ여 이곳의 왓셔 날를 겁칙ᄒᆞ여 훼졀ᄒᆞᄆᆡ ᄉᆞ라 쓸 ᄃᆡ업기로 ᄌᆞ결코져 ᄒᆞ노라.”
운치 그 녀ᄌᆞ를 위로ᄒᆞ여 졔 집으로 보ᄂᆡ고 다시 산의 올ᄂᆞ가니, 큰 암ᄌᆡ 잇고 어졔 보던 즁놈이 그 곳에 잇ᄂᆞᆫ지라. 운치 가마니 진언을 념ᄒᆞ여 긔운을 ᄂᆡ여 부니 그 즁이 변ᄒᆞ여 뎐운치 되거ᄂᆞᆯ, 그 졀에 머믈너 두고 동졍을 ᄉᆞᆲ피더니, 맛참 포도긔찰이 왓다가 그 즁놈을 보고 뎐운치만 녀겨 ᄐᆡ슈ᄭᅴ 급히 고ᄒᆞᆫᄃᆡ, ᄐᆡᄉᆔ ᄃᆡ희ᄒᆞ여 토병을 발ᄒᆞ여 그 즁놈을 잡아 결박ᄒᆞ여 경ᄉᆞ로 올닌ᄃᆡ, 상이 즉시 친국을 ᄇᆡ셜ᄒᆞ시더니, 졍원이 쥬ᄒᆞ되,
“각 도 각 읍의셔 뎐운치를 잡아드린 거시 삼ᄇᆡᆨ뉵십일 명이오니, 이ᄂᆞᆫ 반다시 뎐운치의 요슐인가 ᄒᆞᄂᆞ이다.” 상이 진노ᄒᆞᄉᆞ 쳐치ᄒᆞ시믈 ᄉᆡᆼ각지 못ᄒᆞ실ᄉᆡ, 도승지 왕연희 쥬 왈,
“뎐운치 환슐이 불측ᄒᆞ오니 금번도 일흘 념녜 잇ᄉᆞ오ᄆᆡ 진가를 물론ᄒᆞ고 모다 버혀지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올히 녀기ᄉᆞ 십ᄌᆞ각에 젼좌ᄒᆞ시고 모든 뎐운치를 잡아드려 ᄎᆞ례로 버힐ᄉᆡ, 그 즁 ᄒᆞᆫ나히 나아와 알외ᄃᆡ,
“신은 뎐운치 아니오, 도승지 왕연희로소이다.”
ᄒᆞ거ᄂᆞᆯ, 상이 보신즉 분명 왕연희라. 좌우더러 무르신ᄃᆡ 좌위 ᄃᆡ 왈,
“이ᄂᆞᆫ 뎐운치로쇼이다.”
상이 탄 왈,
“국운이 불ᄒᆡᆼᄒᆞ여 요얼이 이갓치 작난ᄒᆞ니 죵ᄉᆞ를 엇지 보젼ᄒᆞ리오? 젹신 ᄒᆞ나흘 죽이려 ᄒᆞᄆᆡ 무ᄌᆈᄒᆞᆫ 됴신과 ᄋᆡᄆᆡᄒᆞᆫ ᄇᆡᆨ셩을 만히 죽이리로다.”
ᄒᆞ시고, 친국을 파ᄒᆞ시니라. 운치 구름 쇽에셔 요슐를 ᄒᆡᆼᄒᆞ고 몸을 변ᄒᆞ여 왕연희 되여 궐문에 나오니, 하인 등이 인마를 ᄃᆡ령ᄒᆞ엿다가 뫼셔 왕부로 도라가 바로 ᄂᆡ당으로 드러가 부인과 슈작ᄒᆞ되 부인과 가ᄂᆡ인은 젼혀 모로더니, 이젹의 왕공이 궐ᄂᆡ로셔 나와 하인을 ᄎᆞ즌즉 ᄒᆞᆫ낫토 업ᄂᆞᆫ지라. 고히 녀겨 동관의 인마를 비러 타고 집의 도라오니, 하인들이 문젼의 이스ᄆᆡ 왕공이 일변 ᄃᆡ로ᄒᆞ며 곡졀를 무른즉 하인 등 왈,
“쇼인 등이 앗가 상공을 뫼셔 왓ᄉᆞᆸ거ᄂᆞᆯ, ᄯᅩ 엇지 상공이 계시리오?”
ᄒᆞ며 면면상고ᄒᆞ거ᄂᆞᆯ, 왕공이 의괴ᄒᆞ여 ᄂᆡ당으로 드러가니, 시비 등이 손ᄲᅧᆨ치며 왈,
“이 엇진 일이뇨? 앗가 우리 상공이 나와 계시거ᄂᆞᆯ, 이 엇진 일이뇨?”
ᄒᆞ며 짓거리ᄂᆞᆫ지라. 왕공이 아모란 쥴 모로고 침실노 드러가니 과연 ᄒᆞᆫ 왕공이 부인과 말ᄉᆞᆷ을 낭ᄌᆞ히 ᄒᆞ거ᄂᆞᆯ, 왕공이 ᄃᆡ로 ᄃᆡᄆᆡ 왈,
“너ᄂᆞᆫ 엇던 놈이완ᄃᆡ, 감히 샤부가의 드러와 나의 부인과 말를 슈작ᄒᆞᄂᆞᆫ다?”
ᄒᆞ고, 노복을 호령ᄒᆞ여,
“ᄲᆞᆯ니 결박ᄒᆞ라.”
ᄒᆞ니 운치 왈,
“너ᄂᆞᆫ 우엔 놈이완ᄃᆡ ᄂᆡ 얼골이 되여 ᄂᆡ당의 드러와 나의 부인을 겁탈ᄒᆞ려 ᄒᆞ니, 이런 변괴 어듸 이스리오.”
ᄒᆞ며, 하인을 호령ᄒᆞ여,
“ᄲᆞᆯ니 모라 ᄂᆡ치라.”
ᄒᆞᆫᄃᆡ, 하인 등이 이 거동을 보ᄆᆡ 가위 슈지오지자웅이라. 아모리 헐 쥴 모로거ᄂᆞᆯ, 운치 도로혀 호령 왈,
“ᄂᆡ 젼일의 드른즉 요믈이 인형을 오ᄅᆡ 쓰지 못헌다.”
ᄒᆞ고 왕공을 향ᄒᆞ여 물를 ᄲᅮᆷ고 쥬ᄉᆞ를 ᄂᆡ여 바르니 왕공이 변ᄒᆞ여 구미회 되니, 노복 등이 그졔야 칼과 몽치를 들고 다라드러 즛쳐 죽이려 ᄒᆞ거ᄂᆞᆯ, 운치 말녀 왈,
“이 일이 큰 변괴니 나라ᄒᆡ 고ᄒᆞ여 쳐치헐 거시ᄆᆡ 아직 단단히 동혀 방즁에 가도고 잘 직희라.”
ᄒᆞ니 노복 등이 쳥녕ᄒᆞ고 왕공을 동혀 가두니라. 왕공이 불의지변을 맛나ᄆᆡ 말를 ᄒᆞ고져 ᄒᆞᆫ즉 여호의 소ᄅᆡ로 나고 졍신이 아득ᄒᆞ여 다만 눈물만 흘니고 누어시니 가위 즘ᄉᆡᆼ의 모양이오, ᄉᆞᄅᆞᆷ의 속이라. 운치 ᄉᆡᆼ각ᄒᆞ되,
‘슈삼일 쇽이면 ᄉᆞ지 못ᄒᆞ리라.’
ᄒᆞ고 ᄎᆞ야 ᄉᆞ경의 왕공을 가보고 이로ᄃᆡ,
“네 날노 더부러 원ᄉᆔ 업거ᄂᆞᆯ, 부ᄃᆡ 날를 죽여 나라ᄒᆡ 요공코져 ᄒᆞᄆᆡ, ᄂᆡ 몬져 너를 죽여 한을 씨고져 ᄒᆞ되, ᄂᆡ 평ᄉᆡᆼ에 살ᄉᆡᆼ을 아니ᄒᆞ기로 너를 ᄉᆞᄒᆞᄂᆞ니, 너는 모로미 다시 이런 ᄒᆡᆼ실를 말나.”
ᄒᆞ고 진언을 념ᄒᆞ니 도로 왕연희 된지라. 왕공이 그졔야 운치의 요슐로 그리ᄒᆞᆫ 쥴 알고 황겁ᄒᆞ여 왈,
“텬공의 놉흔 ᄌᆡ죠를 모로고 그릇 ᄌᆈ를 범ᄒᆞ엿노라.”
ᄒᆞ고 무슈 ᄉᆞ례ᄒᆞ거ᄂᆞᆯ, 운치 다시 당부 왈,
“그ᄃᆡ를 구ᄒᆞ고 가ᄂᆞ니 ᄂᆡ 도라간 후에 집안이 쇼동ᄒᆞ리니 여ᄎᆞ여ᄎᆞᄒᆞ라.”
ᄒᆞ고 남셔부로 가니라. 왕공이 즉시 노복을 불너 왈,
“그 요괴를 ᄌᆞ시 보라.”
ᄒᆞ니 노복 등이 방에 가 본즉 요괴 간 ᄃᆡ 업는지라. 모다 놀나 그ᄃᆡ로 고ᄒᆞᆫᄃᆡ, 왕공이 양노 왈,
“여등이 직희기를 잘못ᄒᆞ여 일헛도다.”
ᄒᆞ고 무슈히 ᄭᅮ지져 물니치니라.
운치 다시 그 암ᄌᆞ에 가 본즉 그 화샹이 그져 운치의 모양이 되엿거ᄂᆞᆯ, 운치 그 화샹을 향ᄒᆞ여 물를 ᄲᅮᆷ고 진언을 념ᄒᆞ니, 도로 본샹이 된지라. 운치 ᄃᆡᄎᆡᆨ 왈,
“네 즁ᄉᆡᆼ이 되여 불도를 슝샹헐 거시여ᄂᆞᆯ, 슈졀ᄒᆞᄂᆞᆫ 계집을 유인ᄒᆞ여 겁ᄎᆡᆨ 훼졀ᄒᆞ여 ᄌᆞ쳐지경의 밋게 ᄒᆞ니, 그 ᄌᆈ 만ᄉᆞ유경이라. 너를 뎐운치의 얼골이 되여 죽게 ᄒᆞ엿더니, ᄎᆞᆷ아 살ᄉᆡᆼ을 못ᄒᆞ여 너를 살녀 도라와 다시 네 본샹을 ᄂᆡ여쥬ᄂᆞ니, ᄎᆞ후ᄂᆞᆫ 그런 ᄒᆡᆼ실를 ᄒᆡᆼ치 말나.”
ᄒᆞ고 집으로 도라오다가 ᄒᆞᆫ곳의 다다라 본즉 여러 소년이 족ᄌᆞ를 가지고 닷토아 보며 칭찬 왈
“이 족ᄌᆞ 그림이 텬하 명홰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보니 곳 미인되라. 그 미인이 아희를 안아 희롱ᄒᆞᄂᆞᆫ 형샹이로ᄃᆡ, 입으로 말ᄒᆞ는 듯 눈으로 보ᄂᆞᆫ 듯ᄒᆞ여 ᄉᆡᆼ긔 유동ᄒᆞ거ᄂᆞᆯ, 운치 ᄒᆞᆫ 계교를 ᄉᆡᆼ각ᄒᆞ고 우어웃어 왈,
“이 그림이 무어시 명화완ᄃᆡ 그ᄃᆡ 등이 엇지 과히 기리ᄂᆞ뇨?”
그 즁 오ᄉᆡᆼ이란 ᄌᆡ 답ᄒᆞ되,
“그ᄃᆡ 눈이 놉하 그러ᄒᆞ거니와 물졍을 모로ᄂᆞᆫ 말를 말나. 이 그림이 말ᄒᆞᄂᆞᆫ 듯 보ᄂᆞᆫ 듯ᄒᆞ니 엇지 명홰 아니리오?”
운치 웃고 갑슬 무른즉 오ᄉᆡᆼ이 ᄃᆡ답ᄒᆞ되,
“은ᄌᆞ 오십냥이니 그림보다가ᄂᆞᆫ 오히려 갑시 젹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왈,
“ᄂᆡ게 ᄒᆞᆫ 족ᄌᆡ 이스니 그ᄃᆡ 등은 보라.”
ᄒᆞ고 쇼ᄆᆡ 안흐로셔 미인도를 ᄂᆡ혀노흐니, 그 미인이 가장 아롬다온ᄃᆡ 몸의 녹의홍샹을 닙고 머리의 화관을 쎠스ᄆᆡ 진짓 텬향국ᄉᆡᆨ이오, 졀ᄃᆡ가인이라. 졔인이 보고 칭찬 왈,
“이 그림도 ᄉᆡᆼ긔 온젼ᄒᆞ여 우리 죡ᄌᆞ와 방불ᄒᆞ도다.”
ᄒᆞ거ᄂᆞᆯ, 운치 ᄂᆡᆼ쇼 왈,
“그ᄃᆡ 죡ᄌᆞ도 조타 ᄒᆞ려니와 ᄉᆡᆼ긔ᄂᆞᆫ 이 죡ᄌᆞ만 못ᄒᆞ니 이 화격을 보라.”
ᄒᆞ고 죡ᄌᆞ를 걸며 가마니 부르되,
“쥬션낭은 어듸 잇ᄂᆞ뇨?”
ᄒᆞ니 문득 그 미인이 ᄃᆡ답ᄒᆞ며 동ᄌᆞ를 다리고 나오거ᄂᆞᆯ, 운치 왈,
“모든 공ᄌᆞᄭᅴ 슐를 부어 드리라.”
션낭이 ᄃᆡ답ᄒᆞ고 잔의 슐를 부어 드리니, 운치 몬져 마시고 ᄎᆞ례로 졔인이 바다 마시ᄆᆡ 쥬미 가장 감열ᄒᆞᆫ지라. 졔인이 ᄇᆡ쥬를 피파ᄒᆞᆫ 후의 션낭이 쥬안을 거두어 그림이 되여 드러셔니, 졔ᄉᆡᆼ이 ᄃᆡ경ᄒᆞ여 셔로 이로ᄃᆡ,
“이 그림은 텬상 죠화도 아니오, 몽즁 희롱도 아니니 만고의 희한헌 보ᄇᆡ라.”
ᄒᆞ더니, 오ᄉᆡᆼ 왈,
“ᄂᆡ 시험ᄒᆞ리라.”
ᄒᆞ고 운치의게 쳥ᄒᆞ되,
“우리들이 슐이 낫부니 원컨ᄃᆡ ᄂᆡ 쥬션낭을 불너 슐를 더 쳥ᄒᆞ여보랴?”
운치 허락ᄒᆞ거ᄂᆞᆯ, 오ᄉᆡᆼ이 가마니 쥬션낭을 불너 왈,
“슐이 낫부니 더 먹기를 쳥ᄒᆞ노라.”
ᄒᆞ니 문득 쥬션낭이 ᄃᆡ답ᄒᆞ고 슐병을 들며 동ᄌᆞ는 샹을 가지고 의연이 나와 병을 기우려 슐를 부어드리ᄂᆞᆫ지라. 오ᄉᆡᆼ이 몬져 먹고 졔ᄉᆡᆼ이 ᄎᆞ례로 일ᄇᆡ식 마신 후의 이러 ᄉᆞ례 왈,
“오ᄂᆞᆯ 존공을 맛나 조흔 슐를 먹고 신긔ᄒᆞᆫ 일를 보ᄆᆡ 가장 다ᄒᆡᆼᄒᆞ도다.”
운치 왈,
“이 죡ᄌᆞ 그림이 비록 ᄉᆡᆼ긔 이스나 쓸ᄃᆡ 업고 ᄯᅩ 그림의 슐를 먹고 무ᄉᆞᆷ ᄉᆞ례 이스리오?”
오ᄉᆡᆼ 왈,
“죡ᄌᆞ를 쓸 ᄃᆡ 업거든 ᄂᆡ게 팔고 가미 엇더ᄒᆞ뇨?”
운치 왈,
“부듸 가질 ᄉᆞ람이 잇거든 팔고져 ᄒᆞ노라.”
오ᄉᆡᆼ이 갑슬 무른ᄃᆡ, 운치 왈,
“슐병 가지 니는 텬상 쥬션낭이오. 슐이 일ᄉᆡᆼ 마르지 아니ᄒᆞ니 극진ᄒᆞᆫ 보ᄇᆡ라. 그런 고로 은ᄌᆞ 쳔냥을 밧고져 ᄒᆞ노라.”
오ᄉᆡᆼ 왈,
“갑지 다쇼ᄂᆞᆫ 불계ᄒᆞ고 형은 ᄂᆡ 집으로 가미 엇더ᄒᆞ뇨?”
운치 허락ᄒᆞ고 ᄒᆞᆫ가지로 오ᄉᆡᆼ의 집의 가셔 죡ᄌᆞ를 쥬며 왈,
“ᄂᆡ 명일의 올 거시니 갑슬 ᄎᆞ려두라.”
ᄒᆞ고 가더니, 오ᄉᆡᆼ이 ᄃᆡᄎᆔᄒᆞᄆᆡ 죡ᄌᆞ를 외당 벽상의 걸고 보니 쥬션낭이 병을 들고 셧거ᄂᆞᆯ, 오ᄉᆡᆼ이 그 고은 ᄐᆡ도를 흠모ᄒᆞ여 옥슈를 잡아 무릅 우희 안치고 ᄉᆞ랑ᄒᆞ믈 이긔지 못ᄒᆞ여 침셕의 나아가고져 헐 즈음의, 문득 문 열니ᄂᆞᆫ 곳의 급히 달녀 드러오니, 이ᄂᆞᆫ 오ᄉᆡᆼ의 쳐 민시라. 원ᄂᆡ 민시ᄂᆞᆫ 투긔의 션봉이오 ᄉᆡ음의 ᄃᆡ쟝이ᄆᆡ 남의 일를 보아도 칼를 들고 ᄂᆡ닷ᄂᆞᆫ 셩벽이러니, ᄎᆞ야의 오ᄉᆡᆼ의 희롱ᄒᆞ믈 보고 ᄃᆡ로ᄒᆞ여 션낭을 치려 ᄒᆞᆯᄉᆡ 션냥이 발셔 그림 화샹이 되엿는지라. 민시 더욱 분노ᄒᆞ여 죡ᄌᆞ를 뮈여 ᄶᅵ져바리니, 오ᄉᆡᆼ이 ᄃᆡ경 왈,
“남의 죡ᄌᆞ를 ᄉᆞ려 ᄒᆞ고 은ᄌᆞ 쳔낭의 샹약ᄒᆞ엿거ᄂᆞᆯ 임ᄌᆡ 오면 엇지ᄒᆞ리오.”
민시 왈,
“임ᄌᆞ 오거든 ᄂᆡ 맛당이 즐욕ᄒᆞ리라.”
ᄒᆞ며 셔로 닷토믈 마지 아니ᄒᆞᆯᄉᆡ, 맛ᄎᆞᆷ 운치 오거ᄂᆞᆯ 오ᄉᆡᆼ이 마ᄌᆞ 그 ᄉᆞ연을 이른ᄃᆡ, 운치 듯고 민시를 쇽이고져 ᄒᆞ여 민시를 금ᄉᆞ망을 씨우니, 민시 쇽은 ᄉᆞ람이나 몸은 ᄃᆡ망이라. 말를 ᄒᆞ려 ᄒᆞ나 말이 나지 아니ᄒᆞ고 이러나고져 ᄒᆞ되 운신ᄒᆞᆯ 길 업ᄂᆞᆫ지라. 운치 오ᄉᆡᆼ더러 왈,
“그ᄃᆡ를 위ᄒᆞ여 죡ᄌᆞ를 두고 갓더니 이졔 보ᄇᆡ를 업시ᄒᆞ여스ᄆᆡ 그ᄃᆡ를 맛나미 불ᄒᆡᆼᄒᆞ거니와 그ᄃᆡ 집의 큰 변이 날 거시니 조심ᄒᆞ라.”
오ᄉᆡᆼ 왈,
“무ᄉᆞᆷ 변괴뇨?”
운치 왈,
“그ᄃᆡ 집의 쳔년 무근 즘ᄉᆡᆼ이 ᄆᆡ양 그ᄃᆡ 부인이 되여 작변ᄒᆞ리라.”
오ᄉᆡᆼ 왈,
“무ᄉᆞᆷ 일노 요얼이 작변ᄒᆞ리오?”
운치 왈,
“그ᄃᆡ 부인이 ᄂᆡ 죡ᄌᆞ를 ᄶᅵ져스ᄆᆡ 요얼이 되여 작난ᄒᆞ리니, 그ᄃᆡᄂᆞᆫ 방문을 열고 보라.”
오ᄉᆡᆼ이 밋지 아니ᄒᆞ여 방문을 열고 본즉, 과연 민시ᄂᆞᆫ 간ᄃᆡ업고 기리 셰 발은 헌 ᄃᆡ망이 업듸엿거ᄂᆞᆯ, 오ᄉᆡᆼ이 ᄃᆡ경실ᄉᆡᆨᄒᆞ여 나와 운치더러 왈,
“과연 ᄃᆡ망이 이스니 죽이고져 ᄒᆞ노라.”
운치 말녀 왈,
“그 요괴 쳔년 무근 졍녕이니 만일 죽이면 ᄃᆡ홰 이러날 거시니, ᄂᆡ 부작 ᄒᆞᆫ 장을 ᄃᆡ망의 허리의 ᄆᆡ여두면 금야에 ᄌᆞ연이 스러지리라.”
ᄒᆞ고 부작을 ᄂᆡ여 ᄃᆡ망의 허리에 ᄆᆡ고 당부ᄒᆞ여,
“문을 여러 보지 말나.”
ᄒᆞ고 도라가 날 ᄉᆡ기를 기다려 오ᄉᆡᆼ의 집의 가셔 민시를 보고 ᄭᅮ지져 왈,
“네 가군을 업슈이 녀겨 포악을 일삼으며 투긔를 슝상ᄒᆞ여 심지어 남의 죡ᄌᆞ를 ᄶᅵᆺ고 날를 욕ᄒᆞᄆᆡ 그 ᄌᆈ로 금ᄉᆞ망을 씨여 돌굼긔 너허 고쵸를 격계 ᄒᆞ려 ᄒᆞᄂᆞ니, 이졔 허믈를 고칠진ᄃᆡ 금ᄉᆞ망을 벗기리라.”
ᄒᆞ니 민시 고ᄀᆡ를 좃거ᄂᆞᆯ, 운치 진언을 념ᄒᆞ니 금ᄉᆞ망이 졀노 버셔지ᄆᆡ 민시 황연이 이러나 ᄇᆡᆨᄇᆡᄉᆞ례ᄒᆞ더라.
운치 집으로 도라오다가 젼일 동학ᄒᆞ던 양봉안이란 ᄉᆞ람을 ᄎᆞᄌᆞ가본즉 병드러 누엇거ᄂᆞᆯ, 운치 놀나 병 증셰를 ᄌᆞ셰히 뭇거ᄂᆞᆯ, 양ᄉᆡᆼ 왈,
“심복이 알푸고 식음을 젼폐ᄒᆞᆫ 지 오ᄅᆡᄆᆡ 다시 회ᄉᆡᆼ치 못헐가 ᄒᆞ노라.”
운치 진ᄆᆡᆨᄒᆞ고 왈,
“이 병이 ᄉᆞ람을 ᄉᆡᆼ각ᄒᆞ여 난 병이니 누를 말ᄆᆡ암아 이 병이 낫ᄂᆞᆫ뇨?”
양ᄉᆡᆼ 왈,
“과연 그러ᄒᆞ도다. 다름이 아니라 남문 안 ᄒᆡ현동의셔 ᄉᆞᄂᆞᆫ 뎡시란 녀ᄌᆞᄂᆞᆫ 경국지ᄉᆡᆨ이오, 일즉 과거ᄒᆞᆫ지라. 우리 샴촌 집과 격린ᄒᆞ엿스ᄆᆡ 담 ᄉᆞ이로 우연이 본 후로 ᄉᆞ모ᄒᆞᄂᆞᆫ 마음이 일일 간졀ᄒᆞ여 병셰 여ᄎᆞᄒᆞ니, 필경 셰상이 불구헐가 ᄒᆞ노라.”
운치 왈,
“말 잘ᄒᆞ는 ᄆᆡ파를 보ᄂᆡ여 통혼ᄒᆞ여보라.”
양ᄉᆡᆼ 왈,
“그 녀ᄌᆡ 졀ᄒᆡᆼ이 특이ᄒᆞᄆᆡ 셩ᄉᆞ치 못ᄒᆞ고 도로혀 욕을 ᄎᆔ헐가 ᄒᆞ노라.”
운치 왈,
“그러ᄒᆞ면 ᄂᆡ 형을 위ᄒᆞ여 그 녀ᄌᆞ를 다려오미 엇더ᄒᆞ뇨?”
양ᄉᆡᆼ 왈,
“형이 아모리 ᄌᆡᄌᆈ 능ᄒᆞ나 그 녀ᄌᆞ를 다려오지 못ᄒᆞ리니 부졀업시 ᄉᆡᆼ의치 말나.”
운치 왈,
“형은 념녀 말나.”
ᄒᆞ며 구름을 타고 가니라.
ᄎᆞ셜. 뎡시 일즉 과거ᄒᆞ여 쥬야 슬허ᄒᆞ여 죽고져 ᄒᆞ되, 우흐로 노뫼 계시고 다른 동긔 업ᄂᆞᆫ고로 모녜 의지ᄒᆞ여 셰월를 보ᄂᆡᄂᆞᆫ지라. 일일은 뎡시 심회를 졍치 못ᄒᆞ여 방즁의셔 ᄇᆡ회ᄒᆞ더니, 문득 구름 쇽의 일위 션관이 홍포옥ᄃᆡ의 머리의 금관을 쓰고 숀의 옥홀를 ᄌᆔ고 쳥음 낭셩으로 불너 왈,
“쥬인 뎡시는 나와 옥졔 교명을 드르라.”
ᄒᆞ거ᄂᆞᆯ, 뎡시 ᄎᆞ언을 듯고 모친ᄭᅴ 고ᄒᆞᆫᄃᆡ, 그 모씨 놀나며 고히 녀겨 급히 쳥상에 향안을 ᄇᆡ셜ᄒᆞ고 뎡시 ᄯᅳᆯ의 나려 업듼ᄃᆡ, 운치 이로ᄃᆡ,
“문션낭아! 인간 ᄌᆞ미 엇더ᄒᆞ뇨? 이졔 텬상요디반도연의 ᄎᆞᆷ예ᄒᆞ라.”
ᄒᆞ거ᄂᆞᆯ, 뎡시 옥ᄎᆡᆨ을 듯고 ᄃᆡ경 왈,
“쳡은 인간 더러온 몸이오, ᄯᅩᄒᆞᆫ ᄌᆈ인이라. 엇지 텬상에 올나가리오?”
운치 왈,
“문션낭은 인간 더러온 물를 먹어 텬상 일를 이졋도다.”
ᄒᆞ고 호로파의 향온을 가득 부어 동ᄌᆞ로 ᄒᆞ여곰 권ᄒᆞ거ᄂᆞᆯ, 뎡시 바다 마신즉 졍신이 아득ᄒᆞ여 인ᄉᆞ를 모로ᄂᆞᆫ지라. 운치 인ᄒᆞ여 뎡시를 구름의 ᄊᆞ 공즁의 오르니, 그 모시 공즁을 향ᄒᆞ여 무슈 하례ᄒᆞ더라.
이젹의 강님도령이 모든 거어지를 모화 져ᄌᆡ 거리로 다니며 냥식을 비더니, 홀연 향ᄎᆔ 옹비ᄒᆞ며 ᄎᆡ운이 동남으로 가거ᄂᆞᆯ, 강님도령이 치미러보고 숀을 드러 ᄒᆞᆫ 번 구름을 가르치니, 운문이 졀노 열니며 션관과 고은 계집이 ᄯᅡᄒᆡ ᄯᅥ러지니, 이ᄂᆞᆫ 뎐운치라. 운치 뎡시를 다려 구름를 타고 공즁으로 가더니, 문득 거믄 긔운이 공즁의 오르며 법슐이 졀노 풀녀 ᄯᅡᄒᆡ ᄯᅥ러지ᄆᆡ, 운치 ᄃᆡ경ᄒᆞ여 좌우를 ᄉᆞᆲ펴본즉 아모것도 업거ᄂᆞᆯ, 고히 녀겨 다시 슐법을 ᄒᆡᆼᄒᆞ려 헐ᄉᆡ, 문득 ᄒᆞᆫ 거어지 아희 나와 ᄃᆡᄆᆡ 왈,
“필부 뎐운치는 드르라. 네 요슐를 ᄇᆡ화 하ᄂᆞᆯ를 쇽이고 렬부를 훼졀코져 ᄒᆞ니 엇지 명텬이 무심ᄒᆞ시리오? 이러므로 날노 ᄒᆞ여곰 너 갓흔 놈을 죽이라 ᄒᆞ시미니 날를 원치 말나.”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로ᄒᆞ여 ᄎᆞᆺ던 칼를 ᄲᆡ혀 져히고져 ᄒᆞᆫ즉, 그 칼이 화ᄒᆞ여 ᄇᆡᆨ회 되여 도로혀 운치를 ᄒᆡᄒᆞ려 ᄒᆞ니, 운치 의심ᄒᆞ여 피코져 ᄒᆞ다가 문득 발이 ᄯᅡᄒᆡ 붓고 움ᄌᆞᆨ이지 못ᄒᆞᄆᆡ 급히 변심코ᄌᆞ ᄒᆞ나 법슐이 ᄒᆡᆼ치 못ᄒᆞᄂᆞᆫ지라. 운치 ᄃᆡ경ᄒᆞ여 ᄉᆞᆲ펴본즉, 그 아희 의샹이 남누ᄒᆞ나 도슐이 놉흔 쥴 알고 몸을 굽혀 비러 왈,
“쇼ᄉᆡᆼ이 눈이 이스나 망울이 업셔 션ᄉᆡᆼ을 몰나 보오니 그 ᄌᆈ 만ᄉᆞ무셕이오나 고당의 노뫼 계시고 집이 빈한ᄒᆞ여 능히 봉양헐 슈 업셔 부득이 님군을 쇽이미오, 두번ᄌᆡᄂᆞᆫ 목슘을 도모ᄒᆞ미오, 이졔 뎡시 졀ᄒᆡᆼ을 ᄒᆡᄒᆞ려 ᄒᆞ믄 병든 벗을 살오려 ᄒᆞ오미니, 원컨ᄃᆡ 션ᄉᆡᆼ은 ᄌᆈ를 ᄉᆞᄒᆞ시고 션도를 가르치쇼셔.”
강님도령 왈,
“그ᄃᆡ 이르니 아니ᄒᆞ여도 나ᄂᆞᆫ 발셔 아랏거니와, 국운이 불ᄒᆡᆼᄒᆞ여 그ᄃᆡ 갓흔 요슐이 무란히 작변ᄒᆞᄆᆡ 그ᄃᆡ를 죽일 거시로ᄃᆡ 그ᄃᆡ 노모 졍샹을 ᄉᆡᆼ각ᄒᆞ여 아직 살니ᄂᆞ니, 이졔 ᄲᆞᆯ니 뎡시를 다려다가 졔집의 두고 양가ᄂᆞᆫ 조흔 계교로 살녀ᄂᆡ되 뎡시를 ᄃᆡ신 헐 ᄉᆞ람이 이스니, 일즉 부모를 여희고 혈혈무의ᄒᆞ여 극히 빈한ᄒᆞ나 그 마음이 어질고 셩이 뎡시오, 나히 ᄯᅩᄒᆞᆫ 삼팔이니, 그ᄃᆡ 만일 ᄂᆡ 말를 어긔면 몸의 ᄃᆡ홰 밋츠리라.”
운치 ᄉᆞ례 왈,
“션ᄉᆡᆼ의 고셩ᄃᆡ명을 알고져 ᄒᆞᄂᆞ이다.”
기인 왈,
“나ᄂᆞᆫ 강님도령이니 셰상을 희롱코져 ᄒᆞ여 두로 다니노라.”
ᄒᆞ고 요슐 ᄒᆡᆼᄒᆞᄂᆞᆫ 법을 도로 쥬려노흐니, 운치 즉시 뎡시를 다리고 뎡시 집의 가셔 공즁의셔 그 모친을 불너 워여 왈,
“앗가 옥경의 올나간즉 상졔 이르ᄉᆞᄃᆡ, ‘문션낭이 아직 ᄌᆈ 진치 못ᄒᆞ엿스ᄆᆡ 도로 인간의 보ᄂᆡ여 고ᄒᆡᆼ을 더 지ᄂᆡᆫ 후 다려 오라.’ ᄒᆞ시기로 도로 다려왓스니 부ᄃᆡ 션심을 닷게 ᄒᆞ라.”
ᄒᆞ며 향약을 ᄂᆡ여 뎡시 입의 드리오니, 이윽고 뎡시 ᄭᆡ여 졍신을 ᄎᆞ리더라.
ᄌᆡ셜. 운치 다시 강님도령ᄭᅴ 가셔 그 녀ᄌᆞ의 거쳐를 무르ᄃᆡ, 강님도령이 환영단을 쥬며 그 집을 가르치거ᄂᆞᆯ, 운치 하직ᄒᆞ고 그 집을 ᄎᆞᄌᆞ가니 일간모옥이 퇴락ᄒᆞᆫ 곳의 ᄒᆞᆫ 녀ᄌᆡ 시름을 ᄯᅴ여 홀노 안졋거ᄂᆞᆯ, 운치 나아가 달ᄂᆡ여 왈,
“낭ᄌᆞ의 고단ᄒᆞ믄 ᄂᆡ 이믜 아랏거니와 낭ᄌᆞ의 츈광이 삼칠이 지나도록 츌가치 못ᄒᆞ여 외로온 경샹이 가긍ᄒᆞᆫ지라. ᄂᆡ 낭ᄌᆞ를 위ᄒᆞ여 즁ᄆᆡ 되고져 ᄒᆞ노라.”
낭ᄌᆡ 붓그려 머리를 슈기거ᄂᆞᆯ, 운치 인ᄒᆞ여 환영단을 먹이고 물을 ᄲᅮᆷ으며 진언을 념ᄒᆞ니 의심 업슨 뎡가녀의 얼골이 된지라. 운치 뎡시더러 양ᄉᆡᆼ의 병든 곡졀과 뎡녀를 다려오던 ᄉᆞ연을 이르며 여ᄎᆞ여ᄎᆞᄒᆞ라 ᄒᆞ고 보ᄌᆞ를 씨워 구름을 타고 양ᄉᆡᆼ의 집의 가 그 녀ᄌᆞ를 외당에 두고 ᄂᆡ실에 드러가 양ᄉᆡᆼ을 보고 왈,
“과연 뎡녀의 졀ᄒᆡᆼ이 놉흐ᄆᆡ 감히 말를 발뵈지 못ᄒᆞ고 그져 왓노라.”
양ᄉᆡᆼ이 츄연 탄 왈,
“형의 ᄌᆡ죠로도 셩ᄉᆞ치 못ᄒᆞ니 엇지 다시 ᄉᆡᆼ의나 ᄒᆞ리오?”
ᄒᆞ거ᄂᆞᆯ 운치 만단ᄀᆡ유ᄒᆞ며 무슈히 조롱ᄒᆞ다가 왈,
“ᄂᆡ 이번의 뎡녀는 못 다려왓거니와 뎡녀의셔 십ᄇᆡ나 더 고은 미인을 어더왓노라.”
양ᄉᆡᆼ 왈,
“ᄂᆡ 미인을 만히 보앗스나 뎡녀 갓흔 인물은 업ᄂᆞ니 형은 모로미 농담을 말지어다.”
운치 왈,
“ᄂᆡ 엇지 병인과 희롱ᄒᆞ리오? 이졔 외당의 두고 왓스니 이ᄂᆞᆫ 경셩지ᄉᆡᆨ이라. 나가 보면 알니라.”
ᄒᆞ니 양ᄉᆡᆼ이 반신반의ᄒᆞ여 강잉이 이러 외당의 나가 본즉 과연 일위 미인이 쇼복을 ᄒᆞ엿ᄂᆞᆫᄃᆡ 두렷ᄒᆞᆫ 얼굴은 츄텬 명월이오, 분명ᄒᆞᆫ 눈ᄶᅵᄂᆞᆫ ᄉᆡᆺ별 갓ᄐᆞ여 쳔ᄐᆡ만염이 비ᄒᆞᆯ 듸 업ᄂᆞᆫ지라. 양ᄉᆡᆼ이 ᄒᆞᆫ 번 보ᄆᆡ 이ᄂᆞᆫ 오ᄆᆡᄉᆞ복ᄒᆞ던 뎡시여ᄂᆞᆯ 양ᄉᆡᆼ이 졍신이 황홀ᄒᆞ여 여ᄎᆔ여광ᄒᆞ여 반갑고 즐거오믈 참아 못 이긔여 이후로 병셰 졈졈 나하가더라.
각셜. 운치 호쥬를 보고져 ᄒᆞ여 례담을 갓쵸아 가지고 호쥬로 가니라. 이젹의 셔화담이 시동을 분부ᄒᆞ여 왈,
“금일 오시에 뎐ᄉᆡᆼ이란 ᄉᆞ람이 올 거시니 쵸당을 쇄쇼ᄒᆞ라.”
ᄒᆞ더니, ᄎᆞ시 운치 신문의 다다라 완보ᄒᆞ여 두루 구경ᄒᆞᆫ즉 숑쥭은 창창, 간슈ᄂᆞᆫ 잔잔ᄒᆞᆫᄃᆡ 미록은 벗을 ᄎᆞᄌᆞ다니며 ᄇᆡᆨ학은 츔을 희롱ᄒᆞ니, 이 진짓 별유텬디비인간이라. 쥭님 ᄉᆞ이 시비의 나아가 두다리니, 동ᄌᆡ 나와 문 왈,
“션ᄉᆡᆼ이 그 아니 뎐공이신가?”
운치 왈,
“동ᄌᆡ 엇지 날를 아ᄂᆞᆫ다?”
동ᄌᆡ 왈,
“아ᄎᆞᆷ의 션ᄉᆡᆼ이 이르신고로 아ᄂᆞ이다.”
운치 ᄃᆡ희ᄒᆞ여 동ᄌᆞ로 ᄒᆞ여곰 폐ᄇᆡᆨ을 밧드러 드리고 뵈오믈 쳥ᄒᆞᆫᄃᆡ, 화담이 즉시 쵸담으로 쳥ᄒᆞ여 빈쥬지녜를 맛고 말ᄉᆞᆷ헐ᄉᆡ, 운치 왈,
“쇼ᄉᆡᆼ이 션ᄉᆡᆼ의 놉흔 일흠을 우레갓치 듯잡고 불원쳔리ᄒᆞ여 왓ᄉᆞ오니 션ᄉᆡᆼ은 가르치시믈 바라ᄂᆞ이다.”
화담이 숀ᄉᆞ 왈,
“뎐공이 날를 ᄆᆡᆨ바드라 왓도다. ᄂᆡ 무ᄉᆞᆷ 도학이 잇관ᄃᆡ 이갓치 과찬ᄒᆞᄂᆞ뇨? ᄂᆡ 드르니 그ᄃᆡ 법슐이 놉하 모믈 일이 업다 ᄒᆞᄆᆡ ᄒᆞᆫ번 보기를 원ᄒᆞ더니 이졔 맛나ᄆᆡ 평ᄉᆡᆼ 만ᄒᆡᆼ이로다.”
운치 이러 칭ᄉᆞᄒᆞ고 죵일 한담ᄒᆞ더니, 화담이 시비를 명ᄒᆞ여 쥬찬을 ᄌᆡ촉ᄒᆞ고 ᄯᅩ 칼를 ᄲᆡ혀 벽상에 ᄭᅩ즈니 신션의 열츌ᄌᆔ 쥬쥰의 흘너 잠간 ᄉᆞ이의 ᄒᆞᆫ 항이 ᄎᆞ거ᄂᆞᆯ, 즉시 칼를 ᄲᆡ히고 북벽의 걸닌 죡ᄌᆞ 그림의 빗난 ᄎᆡ각이 두렷ᄒᆞᆫᄃᆡ, ᄉᆞ창을 열고 본즉 ᄎᆡ의 입은 선녜 쥬반을 갓초아 들고 나와 운치 압ᄒᆡ 노코 잔을 밧드러 술를 권ᄒᆞ거ᄂᆞᆯ, 운치 바다 먹은즉 극히 향긔로온지라. 화담ᄭᅴ 칭사 왈,
“쇼ᄉᆡᆼ이 션경의 이르러 경장옥ᄋᆡᆨ과 진슈미찬을 맛보오니 지극 감ᄉᆞᄒᆞ여이다.”
화담이 쇼 왈,
“그ᄃᆡ 엇지 박쥬 ◯◯◯ 일캇ᄂᆞ뇨?”
ᄒᆞ며 셔로 슈작헐ᄉᆡ, 문득 일위 션ᄉᆡᆼ이 갈건야복으로 드러와 갈오ᄃᆡ,
“좌ᄀᆡᆨ은 뉘시뇨?”
화담 왈,
“남셔부의 잇는 뎐공이니라.”
ᄒᆞ고 운치를 향ᄒᆞ여 왈,
“이ᄂᆞᆫ 나의 아오 용담이여니와 그ᄃᆡ와 일면지분이 업기로 ᄃᆡᄀᆡᆨ지도를 일허스니, 그ᄃᆡ는 용셔ᄒᆞ라.”
운치 눈을 드러 용담을 보니 미목이 쳥슈ᄒᆞ고 골격이 헌앙ᄒᆞ여 위풍이 ᄉᆞ람을 놀ᄂᆡᄂᆞᆫ지라. 이윽고 용담이 운치의게 녜ᄒᆞ여 왈,
“션ᄉᆡᆼ의 놉흔 슐법을 드런 지 오ᄅᆡ되 금일이야 셔로 맛나미 쳔만번 늣도다. 그러ᄒᆞ나 원컨ᄃᆡ 션ᄉᆡᆼ의 도슐를 ᄒᆞᆫ번 구경코져 ᄒᆞ노라.”
운치 왈,
“용렬ᄒᆞᆫ ᄉᆞ람이 엇지 도슐이 이스리오?”
용담이 ᄌᆡ삼 간쳥ᄒᆞᆫᄃᆡ 운치 ᄒᆞᆫ번 시험코져 ᄒᆞ여 즉시 진언을 념ᄒᆞ니, 용담이 쓴 관이 변ᄒᆞ여 ᄲᅮᆯ이 셰 발이나 ᄒᆞᆫ 쇠머리 되여 셕상의 ᄯᅥ러져 눈을 실누기고 입을 버리니, 용담이 ᄌᆞ긔 관을 쇠머리 만들믈 보고 노ᄒᆞ여 즉시 진언을 념ᄒᆞᆫ즉, 운치의 쎠던 갓시 변ᄒᆞ여 돗희 머리 되여 암상의 나려져 엄니를 드러ᄂᆡ고 귀를 ᄯᅥ져 기ᄂᆞᆫ지라. 운치 헤오ᄃᆡ,
‘ᄎᆞ인의 ᄌᆡᄌᆈ 비상ᄒᆞ니 가히 겨러보리라.’
ᄒᆞ고, 졔두를 향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돗희 머리 변ᄒᆞ여 셰 가ᄅᆡ 장창이 되엿거ᄂᆞᆯ, 용담이 ᄯᅩᄒᆞᆫ 우두를 향ᄒᆞ여 진언을 념ᄒᆞ니 쇠머리 변ᄒᆞ여 큰 칼이 되여 장창과 공즁의 올나 어우러져 ᄊᆞ호니, 창검이 일광의 바ᄋᆡ더라. 용담이 ᄯᅩ 부쳬를 더지며 진언을 념ᄒᆞ니 칼과 부ᄎᆡ 화ᄒᆞ여 젹뇽과 쳥뇽이 되고, 운치 ᄌᆔ엿던 션츄를 더진즉 창과 션ᄎᆔ 화ᄒᆞ여 ᄇᆡᆨ뇽 흑룡이 되여 네 뇽이 어우러져 싸호ᄆᆡ 운뮈 ᄌᆞ윽ᄒᆞ고 벽녁이 진동ᄒᆞ여 불분승뷔러니 쳥뇽 젹룡이 졈졈 시진ᄒᆞ거ᄂᆞᆯ, 화담이 혜오ᄃᆡ,
‘두 ᄉᆞ람이 ᄌᆡ죠를 결우다가ᄂᆞᆫ 필경 조치 아니리라.’
ᄒᆞ고 연젹을 치치니, 문득 그거시 모다 ᄯᅡᄒᆡ ᄯᅥ러져 화ᄒᆞ여 도로 본샹이 되ᄂᆞᆫ지라. 운치 몬져 갓슬 집어 쓰고 션츄를 거둔 후의 말ᄉᆞᆷ를 화히 ᄒᆞ되 용담은 즐겨 션ᄌᆞ와 관을 거두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운치 하직 왈,
“오날 외람이 ᄌᆡ죠를 결워 션ᄉᆡᆼ의 놉◯◯◯◯◯◯◯◯◯◯ 그 ᄌᆈ 가장 크오ᄆᆡ 후일의 ᄉᆞᄌᆈᄒᆞ리이다.”
ᄒᆞ고 도라가거ᄂᆞᆯ, 화담이 운치를 보ᄂᆡ고 용담을 ᄭᅮ지져 왈,
“너ᄂᆞᆫ 쳥뇽 젹뇽을 ᄂᆡ고 운치ᄂᆞᆫ ᄇᆡᆨ뇽 흑뇽을 ᄂᆡ니, 쳥은 목이며 젹은 화요 ᄇᆡᆨ은 금이며 흑은 슈니 오ᄒᆡᆼ의 금극목 슈극홰라. 네 엇지 운치를 이긔며 허믈며 ᄂᆡ 집의 온 숀을 부졀업시 결워 ᄒᆡ코져 ᄒᆞᄂᆞ뇨?”
용담이 ᄉᆞᄌᆈᄒᆞ나 마음의 가장 운치를 노ᄒᆞ여 ᄒᆡ헐 ᄯᅳᆺ이 잇더라.
그후 삼일 만의 운치 화담을 차자뵈온ᄃᆡ, 화담 왈,
“ᄂᆡ 그ᄃᆡ의게 쳥헐 일이 이스니 즐겨 좃츨쇼냐?”
운치 왈,
“무ᄉᆞᆷ 일이니잇고?”
화담 왈,
“남ᄒᆡ 즁의 큰 산이 이스니 명 왈 화산이오, 그 산즁의 도인이 이스되 도호는 운슈션ᄉᆡᆼ이라. ᄂᆡ ◯로 슈학ᄒᆞ더니 그 션ᄉᆡᆼ이 여러 번 글월를 부려스되 지금 회ᄉᆞ치 못ᄒᆞ엿ᄂᆞ니, 이졔 그ᄃᆡ를 맛나스ᄆᆡ 그ᄃᆡ 가히 다녀올쇼냐?”
운치 흔연이 허락ᄒᆞ거ᄂᆞᆯ, 화담 왈,
“ᄂᆡ ᄉᆡᆼ각건ᄃᆡ 화산은 ᄒᆡ즁이니 슈히 다녀오지 못헐가 ᄒᆞ노라.”
운치 왈,
“쇼ᄉᆡᆼ이 비록 무ᄌᆡᄒᆞ오나 슌식간의 다녀오리이다.”
화담이 죵시 밋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운치 ᄂᆡ렴의 화담이 업슈이 녀기는가 ᄒᆞ여 왈,
“ᄉᆡᆼ이 만일 슌식간의 다녀오지 못ᄒᆞ거든 이의셔 죽어도 다시 산문을 나지 아니ᄒᆞ리이다.”
화담 왈,
“진실노 그러헐진ᄃᆡ 가려니와 ᄒᆡᆼ혀 실슈 이슬가 ᄒᆞ노라.”
ᄒᆞ고, 즉시 글월를 닷가쥬니, 운치 바다가지고 변신ᄒᆞ여 ᄒᆡ동쳥 보라ᄆᆡ 되여 공즁의 올나 ᄒᆡ즁을 향ᄒᆞ여 가며 바라보니 난ᄃᆡ업슨 그믈이 압흘 가리왓거ᄂᆞᆯ, 운치 너머가려 ᄒᆞᆫ즉 그믈이 오르는ᄃᆡ로 놉하 압흘 가리오ᄆᆡ 운치 쇼쇼ᄯᅥ 아모리 그믈를 너무려 ᄒᆞ되 그믈이 졈졈 ᄯᅡ라 놉하 하ᄂᆞᆯ의 다핫고 아ᄅᆡ 벼리는 물쇽의 잠겻는지라. ᄯᅩ 좌우편으로 놉히 ᄯᅥ가려 ᄒᆞ나 그믈이 텬변의 다핫스ᄆᆡ 화산을 갈 슈 업셔 십여일를 죽기로 그음ᄒᆞ여 ᄋᆡ를 쓰다가 ᄒᆞᆯ일업셔 도라와 화담을 보고 ᄒᆡ즁의셔 신고ᄒᆞ던 ᄉᆞ연을 ◯◯◯, 화담 왈,
“그ᄃᆡ 큰 말 ᄒᆞ고 ◯◯◯◯◯◯◯◯◯◯◯◯◯◯◯출산문ᄒᆞ미 엇더ᄒᆞ뇨?”
운치 무안ᄒᆞ여 다라나고져 ᄒᆞ더니 화담이 알고 번신ᄒᆞ여 ᄉᆞᆰ이 되여 다라드니, 운치 일이 급ᄒᆞᄆᆡ 변신ᄒᆞ여 보라ᄆᆡ 되여 날녀 ᄒᆞᆫ즉, 화담이 ᄯᅩᄒᆞᆫ 쳥ᄉᆞᄌᆡ 되여 ◯◯를 무러 박지르고 ᄃᆡᄆᆡ 왈,
“너 갓흔 요술이 긔군망상ᄒᆞ고 작난이 무샹ᄒᆞ니 엇지 죽이지 아니ᄒᆞ리오?”
운치 ᄋᆡ걸 왈,
“션ᄉᆡᆼ의 ◯고ᄒᆞ시믈 모로고 죤위를 범ᄒᆞ엿스미 ᄌᆈ당만ᄉᆡ오나, 쇼ᄉᆡᆼ의 노뫼 잇ᄉᆞ오니 원 션ᄉᆡᆼ은 잔명을 빌니쇼셔.”
화담 왈,
“ᄂᆡ 이번은 살나거니와 다시 그런 무상ᄒᆞᆫ 일 ᄒᆡᆼ치 말고 그ᄃᆡ 모친을 봉양ᄒᆞ다가 그ᄃᆡ 모친이 기셰 후의 날과 영쥬산의 드러가 션도를 닷그미 엇더ᄒᆞ뇨?”
운치 왈,
“션ᄉᆡᆼ의 교훈ᄃᆡ로 봉ᄒᆡᆼᄒᆞ리이다.”
ᄒᆞ고 인ᄒᆞ여 하직ᄒᆞᆫ 후의 집의 도라와 요술를 ᄒᆡᆼ치 아니ᄒᆞ고 모친을 봉양ᄒᆞ더니, 셰월이 여류ᄒᆞ여 운치 모부인이 죨ᄒᆞ니 운치 녜를 갓쵸아 션산의 안장ᄒᆞ고 삼년을 밧드더니, 일일은 화담이 왓거ᄂᆞᆯ, 운치 황망이 나와 마ᄌᆞ 녜필 좌졍 후의 화담 왈,
“그ᄃᆡ와 샹약ᄒᆞᆫ 일이 이스ᄆᆡ 그ᄃᆡ ᄌᆡ샹ᄒᆞ믈 알고 왓거◯ 이졔 그 산의 잇는 구미호를 잡아 셕갑의 가도고 그 굴혈를 불지르미 엇더ᄒᆞ뇨?”
운치 왈,
“이졔 션ᄉᆡᆼ이 이 여호를 업시ᄒᆞ시면 진실노 일국의 만ᄒᆡᆼ일ᄭᅡ ᄒᆞᄂᆞ이다.”
화담 왈,
“ᄂᆡ 이◯ ◯ᄃᆡ를 다려가려 하ᄂᆞ니, ᄒᆡᆼ장을 슈습ᄒᆞ라.”
ᄒᆞ거ᄂᆞᆯ, 운치 ᄃᆡ◯ᄒᆞ여 가산을 흣터 노복을 쥬며 왈,
“나는 이졔 영결ᄒᆞᄂᆞ니, 여등은 무양이 이셔 나의 죠션 향화를 밧들나.”
ᄒᆞ고 션영의 하직ᄒᆞᆫ 후의 화담을 뫼셔 구름을 타고 영쥬산으로 향ᄒᆞ니, 기후ᄉᆞ는 아지 못ᄒᆞ니라.
丁未仲春由谷新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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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총리대신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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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총리대신 담화
|지은이 = [[저자:고이즈미 준이치로|고이즈미 준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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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小泉内閣総理大臣談話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2005년 8월 15일 발표. 통칭 고이즈미 담화.
}}
저는 종전60년을 맞이함에 있어서, 다시 한번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전쟁으로 어쩔 수 없이 목숨을 잃으신 많은 분들의 고귀한 희생의 위에 있음을 생각하며다시는 일본국이 전쟁에의 길로 나가서는 안된다는 결의를 새롭게 하는 바입니다.
지난 大戰에서는 300만여 동포가 조국을 생각하며 가족을 생각하며 전장에서 산화하거나 전후 머나먼 이국 땅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또한, 일본국은 일찍이 식민지 지배와 침략으로 많은 나라 특히 아시아 제국의 사람들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여 다시 한번 통절한 반성과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표함과 더불어 지난 대전에서의 내외의 모든 희생자께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비참한 전쟁의 교훈을 풍화시킴이 없이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는 일 없이 평화와 번영에 공헌해 나갈 것을 결의합니다.
전후, 일본국은 국민의 부단한 노력과 많은 나라의 지원에 힘입어 폐허로부터 다시 일어나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을 받아들이고 국제사회에의 복귀에 제일보를 내딛었습니다. 어떠한 문제도 무력이 아닌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입장으로 일관하며 ODA 나 유엔 평화유지활동 등을 통하여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물적·인적 양면에서적극적으로 공헌해 왔습니다.
일본국의 전후 역사는 진정으로 전쟁에의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준 평화의 60년이었습니다. 일본국은 전후 세대가 인구의 70%를 넘고 있습니다. 일본 국민은 한결같이 스스로의 체험이나 평화를 지향하는 교육을 통하여 국제평화를 진심으로 희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 각지에서 청년해외협력대 등의 많은 일본인이 평화와 인도지원을 위해 활약하고 있으며 현지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사이에서도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정도로 경제, 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깊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一衣帶水의 사이인 중국이나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제국과는 함께 손을 잡고 이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며 발전을 지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직시하고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여 아시아 제국과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국제사회는 지금 도상국의 개발이나 빈곤 극복, 지구환경의 보전, 대량살상무기의 확산방지, 테러방지·근절 등, 예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복잡하고도 곤란한 과제에직면해 있습니다. 일본국은 세계평화에 공헌하기 위해 不戰의 맹세를 견지하며 유일한 피폭국으로서의 체험이나 전후 60년의 과정에 입각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나아갈 것입니다. 전후 60년이라는 길목인 올해 평화를 사랑하는 일본국은 뜻을 같이하는 모든 국가와 함께 인류전체의 평화와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거듭 표명합니다.
{{오른쪽|2005년 8월 15일
內閣總理大臣 小泉 純一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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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기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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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죽서기년
|부제 = 竹書紀年
|저자 = 미상
|설명 = 중국 고대 황제(黃帝)의 시대로부터 위 양왕(襄王)에 이르기까지의 일이 저술되어 있는 역사서. 한나라 때에는 흩어져 있었으나 진나라 때 위양왕의 무덤이 도굴되었는데 이로부터 문자가 기록된 많은 양의 죽간이 나와 이를 옮겨 정리하였다. 대나무에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에 '죽서기년'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이후 송나라 때에 다시 흩어졌고, 중화민국의 시기에 인용된 문헌으로부터 복원이 시도되었다. 이를 '고본(古本) 죽서기년'이라 부른다. 명나라 시대에 별도로 《죽서기년》이 출현하였으나 원본과 달라 위작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를 '금본(今本) 죽서기년'이라 부른다. {{위키백과 인용|죽서기년}}
}}
* [[고본죽서기년]]
* [[금본죽서기년]]
* [[죽서기년/부문1]]
* [[죽서기년/부문2]]
* [[죽서기년/부문3]]
* [[죽서기년/부문4]]
* [[죽서기년/부문5]]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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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사 (7차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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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중학교 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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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w:7차 교육과정|7차 교육과정]]에서의 중학교 국사 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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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
역사란 무엇일까? 그 중에서도 우리의 역사는 과연 어떠한 내용과 가치, 그리고 교훈을 우리에게 주는 것일까? 나아가, 역사는 왜 배워야 하는 것일까?
우리의 역사는 우리 민족이 걸어온 발자취이자 기록이다. 과거에 일어난 여러 사실들은 역사가의 평가와 시각에 의하여 역사적 사실로 재발견되고, 그 의미가 새롭게 밝혀져 역사책으로 기술된다. 이것을 통하여 오늘의 우리는 과거의 역사와 만나게 되고, 우리가 살지 않았던 과거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그 올바른 의미를 전달받게 된다.
역사는 오늘의 삶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며, 내일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기도 하다. 따라서, 역사 서술은 과거가 어둡다고 하여 숨기거나, 없는 것을 있다고 과장해서는 안 된다. 역사 서술은 치우침이 없고 엄격하여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오늘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또 비판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이러한 까닭으로, 역사를 배우는 중요한 목표는 자신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에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한편, 역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살아 있는 과거여야 한다는 말도 있다. 이 말은, 역사가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알려 주는 것만이 아니고, 오늘의 우리에게 교훈이 되고,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되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곧 우리가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를 그대로 지적해 주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역사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첫째, 우리는 우리 역사의 기본 지식을 이해해야 한다. 기본 지식이란,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그 사실에 관련되어 있는 역사의 의미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의 기본 지식은 암기하기보다는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
둘째, 우리는 과거와 현재의 사실들을 역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생각해 보고, 시대를 달리하는 다른 사건과 비교해 보면서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살펴보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셋째, 우리는 스스로 역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야 한다. 먼저, 오늘의 우리는 과거의 조상과 미래의 후손들과 더불어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자각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역사도 올바로 살피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역사를 사랑할 뿐 아니라, 오늘의 역사적 과제인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 그리고 세계 속의 새로운 한국 건설에 이바지하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목차 ==
* [[/Ⅰ. 우리 나라 역사의 시작|Ⅰ. 우리 나라 역사의 시작]]
* [[/Ⅱ. 삼국의 성립과 발전|Ⅱ. 삼국의 성립과 발전]]
* [[/Ⅲ. 통일 신라와 발해|Ⅲ. 통일 신라와 발해]]
* [[/Ⅳ. 고려의 성립과 발전|Ⅳ. 고려의 성립과 발전]]
* [[/Ⅴ. 조선의 성립과 발전|Ⅴ. 조선의 성립과 발전]]
* [[/Ⅵ. 조선 사회의 변동|Ⅵ. 조선 사회의 변동]]
* [[/Ⅶ. 개화와 자주 운동|Ⅶ. 개화와 자주 운동]]
* [[/Ⅷ. 주권 수호 운동의 전개|Ⅷ. 주권 수호 운동의 전개]]
* [[/Ⅸ. 민족의 독립 운동|Ⅸ. 민족의 독립 운동]]
* [[/Ⅹ. 대한민국의 발전|Ⅹ. 대한민국의 발전]]
* [[/사진 자료 및 인용 문헌|사진 자료 및 인용 문헌]]
* [[/한국사 관련 웹 사이트|한국사 관련 웹 사이트]]
* [[/판권|판권]]
== 라이선스 ==
{{우리역사넷}}
[[분류:2002년 작품]]
[[분류:교과서]]
0d10qoqkev50pzzczyzltyhmjdfe7n3
2016헌나1
0
45006
459927
404409
2026-09-24T00:47:26Z
Asperebot
15520
/*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59927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 제목 = 2016헌나1
| 다른 표기 =
| 부제 = 대통령(박근혜) 탄핵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헌법재판소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2017
| 이후 =
| 서지 = true
| 설명 = {{위키백과|박근혜 대통령 탄핵}}
}}
<pages index="2016헌나1 대통령(박근혜)탄핵 심판 결정문.pdf" from=1 to=89 />
== 라이선스 ==
{{PD-South Korea-exempt}}
[[분류:박근혜 대통령 탄핵]]
[[분류:대한민국 헌법재판소 판례]]
2ghlecjdr75j536vngqbzybph7it2hn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55년)
0
45824
460128
393073
2026-09-24T01:34:16Z
Aspere
5453
460128
wikitext
text/x-wiki
{{다른 판본|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머리말
| 제목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다른 표기 = 하늘과바람과별과詩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저자:윤동주|윤동주]]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1955
| 설명 = 1955년 정음사에서 출간한 증보판이다. 초판본과는 달리 세로쓰기로 되어 있다.
| 서지 = 예
}}
{{기본 레이아웃|레이아웃 2}}
<pages index="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 include="3" />
{{페이지 나누기|라벨=}}
<pages index="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 include="5" />
{{페이지 나누기|라벨=}}
<pages index="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 include="6" />
{{페이지 나누기|라벨=}}
<pages index="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 from="224" to="227" />
{{페이지 나누기|라벨=}}
<pages index="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 from="228" to="228" />
{{PD-old-70}}
[[분류:시집]]
8m69t04uq5j91ej8ymcjulkur2c1w3i
모듈:Plain sister
828
46713
459922
392961
2026-09-24T00:39:22Z
Aspere
5453
'edition'을 드디어 '서지'로도 쓸 수 있게끔
459922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local getArgs = require('Module:Arguments').getArgs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 table of site data
local sites = {
-- interwiki prefix: parameter, label and site id (for Wikidata)
['w'] = {'위키백과', '위키백과 문서', 'kowiki'},
['c'] = {'공용', '공용 갤러리', 'commonswiki'},
['c:Category'] = {'공용분류', '공용 분류', 'commonswiki'},
['q'] = {'위키인용집', '인용', 'kowikiquote'},
['n'] = {'위키뉴스', '뉴스', 'kowikinews'},
['wikt'] = {'위키낱말사전','사전 정의', 'kowiktionary'},
['b'] = {'위키책', '교과서', 'kowikibooks'},
['v'] = {'위키배움터', '교육 과정', 'kowikiversity'},
['wikispecies'] = {'위키생물종', '생물 분류', 'specieswiki'},
['voy'] = {'위키여행', '여행 가이드', 'kowikivoyage'},
['d'] = {'위키데이터', '위키데이터 항목', 'wikidatawiki'},
['m'] = {'메타', '메타', 'metawiki'}
}
-- sites is display order (keyed as above)
local sites_in_order = {'w', 'c', 'c:Category', 'q', 'n', 'wikt', 'b', 'v', 'wikispecies', 'voy', 'd', 'm'}
-- some properties are not wanted from certain transitive links
-- for example, the P921 (main topic) should not add the Commons category
-- this is a map of WD property -> WD site ID keys
local transitiveLinkBlacklist = {
P921 = {'commonswiki', 'wikiquote', 'wikinews', 'wiktionary', 'wikiversity', 'wikivoyage', 'meta'},
}
--------------------------------------------------------------------------------
-- Get the item associated with the current page, or specified by the 'wikidata'
-- parameter (of either the module invocation, or the parent template).
-- @return mw.wikibase.entity
local function getItem(args)
local item = nil
-- Firstly, see if the calling tempate or module has a 'wikidata' argument.
if args.wikidata then
item = mw.wikibase.getEntity(args.wikidata)
end
-- Failing that just use the current page's item.
if item == nil then
item = mw.wikibase.getEntity()
end
return item
end
--------------------------------------------------------------------------------
-- Get the page title of the first sitelink found on the target item for the
-- given property.
-- @return string|nil
local function getFirstSitelink(item, property, sitename)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roperty)
if #statements > 0 then
-- Go through each 'edition of' statement.
for _, statement in pairs(statements) do
-- datavalue is missing if set to 'unknown value'
if statement['mainsnak']['datatype'] == 'wikibase-item'
and statement['mainsnak']['datavalue'] then
local otherItemId = statement['mainsnak']['datavalue']['value']['id']
local sitelink = mw.wikibase.getSitelink(otherItemId, sitename)
-- If the parent has the required sitelink, return it.
if sitelink ~= '' and sitelink ~= nil then
-- mw.log(sitename, property, sitelink)
return sitelink
end
end -- if
end
end
return nil
end
local function listContains(list, item)
for _, v in pairs(list) do
if v == item then
return true
end
end
return false
end
local function transitivePropertyBlacklisted(prop, wdSitelinkKey)
-- reject prop/key pairs that we don't want
local blacklisted = transitiveLinkBlacklist[prop] and
listContains(transitiveLinkBlacklist[prop], wdSitelinkKey)
return blacklisted
end
function p.getLinks(args)
local item = getItem(args)
local links = {}
-- Build all the wikitext links.
for prefix, site in pairs(sites) do
local val = nil
local wd_sitelink_key = site[3]
local arg_name = site[1]
-- Allow overriding of individual sitelinks.
if args[arg_name] then
val = args[arg_name]
end
if not val and wd_sitelink_key ~= '' and item then -- fetch it from wikidata
val = item:getSitelink(wd_sitelink_key)
if wd_sitelink_key == 'wikidatawiki' and item.id then
val = item.id
elseif wd_sitelink_key == 'commonswiki' and val then -- we have link to commons
local catFlag = (#val>9 and string.sub(val, 1, 9) == 'Category:')
if (arg_name == 'commonscat' and catFlag==false) or (arg_name=='commons' and catFlag==true) then
val = nil -- link is to a wrong namespace so let's nuke it
elseif (arg_name =='commonscat' and catFlag==true) then
val = string.sub(val,10) -- trim 'Category:' from the front
end
end
end
-- Commons gallery.
if not val and arg_name == 'commons' and item then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935') -- get commons gallery page from P935 property
if statements[1] and statements[1].mainsnak.datavalue then
val = statements[1].mainsnak.datavalue.value
end
end
-- Commons category.
if not val and arg_name == 'commonscat' and item then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373') -- get commons category page from P373 property
if statements[1] and statements[1].mainsnak.datavalue then
val = statements[1].mainsnak.datavalue.value
end
end
-- edition or translation of (P629)
-- category's main topic (P301)
-- Wikimedia portal's main topic (P1204)
-- main subject (P921)
if item then
for _,prop in pairs({ 'P629', 'P301', 'P1204', 'P921' }) do
if not val and not transitivePropertyBlacklisted(prop, wd_sitelink_key) then
local workSitelink = getFirstSitelink(item, prop, wd_sitelink_key)
if workSitelink ~= nil then
val = workSitelink
break
end
end
end
end
if val then
links[prefix] = val
end
end
-- tidy up redundancies in the WD data
-- strip redundant commons category prefix
if links['c:Category'] then
links['c:Category'] = links['c:Category']:gsub('^Category:', '')
end
-- the gallery is exactly the same as the category, so just keep the category
if links['c'] and links['c:Category']
and ('Category:' .. links['c:Category']) == links['c'] then
links['c'] = nil
end
return links
end
--------
local function construct_sisicon_span(args)
return mw.html.create('span')
:addClass(args.class or 'sisicon')
:wikitext('[[File:' .. args.image .. '|frameless|18px|link=' .. args.link .. '|alt=' .. args.alt .. ']]')
end
-- Get an HTML list of all links to all sister projects.
function p._interprojectPart(args)
local item = getItem(args)
local link_data = p.getLinks(args)
local links = {}
-- iterate the links in the desired order and construct Wikitext links
for k, v in pairs(sites_in_order) do
if link_data[v] then
local display = sites[v][2]
local target = v .. ':' .. link_data[v]
table.insert(links, '[[' .. target .. '|' .. display .. ']]')
end
end
if #links == 0 then -- links table length is zero
return nil
end
return mw.html.create('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Wikimedia-logo.svg',
link = 'Special:sitematrix',
alt = '자매 프로젝트'
}))
:wikitext('[[Special:sitematrix|자매 프로젝트]]: ' .. table.concat(links, ', '))
end
function p.interprojectPart(frame)
return p._interprojectPart(getArgs(frame))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related_links(sourceArgs, linkArgs, sisiconArgs)
local links = {}
for k, v in pairs(sourceArgs) do
local key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k, ' ', ''), '_', ''), '-', ''), 's(%d*)$', '%1')
if string.match(key, '^' .. linkArgs.param .. '%d*$') then
local n = string.gsub(key, '^' .. linkArgs.param .. '(%d*)$', '%1')
n = tonumber(n) or 1
if not links[n] then
local items = mw.text.split(v, '%s*/%s*', false)
local itemLinks = {}
for _, item in pairs(items) do
if item ~= '' then
table.insert(itemLinks, '[[' .. linkArgs.nsPrefix .. item .. '|' .. item .. ']]')
end
end
links[n] = table.concat(itemLinks, ', ')
end
end
end
link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links)
if #links == 0 then
return nil
end
return mw.html.create('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sisiconArgs))
:wikitext(linkArgs.linkPrefix .. table.concat(links, ', '))
end
function p._plain_sister(args)
local current_frame = mw.getCurrentFrame()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local pagename = current_title.text
local item = getItem(args)
-- construct list
local ul_list = mw.html.create('ul'):addClass('plainSister')
if yesno(args.disambiguation) then
local dabText = '제목에 "' .. pagename .. '" 단어를 ' .. tostring(mw.html.create('span'):addClass('selfreference'):wikitext('[[특수:검색/intitle:"' .. pagename .. '"|포함한 문서]]'))
if current_title:inNamespaces(14) then
dabText = dabText .. ' 또는 [[특수:분류/' .. pagename .. '|분류]]'
else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then
dabText = dabText .. ' 혹은 "' .. pagename .. '"(으)로 [[특수:접두어찾기/' .. current_title.fullText .. '|시작하는 문서]]'
else
dabText = dabText .. ' 혹은 "' .. pagename .. '"(으)로 [[특수:접두어찾기/' .. current_title.fullText .. '|시작하는 ' .. current_title.nsText .. ']]'
end
dabText = dabText .. ' 검색'
ul_list:tag('li')
:addClass('dab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Disambiguation.svg',
link = 'WS:STYLE#Disambiguation, versions and translations pages',
alt = 'Style Guide for disambiguation, version and translation pages',
class = 'dabicon'
}))
:wikitext(dabText)
end
local show_textinfo = args.textinfotitle or yesno(args.textinfo or args.edition or args['서지'])
if show_textinfo then
local edition_title
if args.textinfotitle then
edition_title = mw.title.new(args.textinfotitle)
else
edition_title = current_title
end
ul_list:tag('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Information icon.svg',
link = '틀:서지 정보',
alt = '서지 정보 틀에 관한 설명',
}))
:wikitext('[[' .. edition_title.talkNsText .. ':' .. edition_title.text .. '|이 판에 대한 서지 정보]]')
end
local portalLI = construct_related_links(
args,
{
param = 'portal',
nsPrefix = '포털:',
linkPrefix = '[[포털:포털|관련 포털]]: '
},
{
image = 'Wikisource-logo.svg',
link = '포털:포털',
alt = '관련 포털'
}
)
if portalLI then
ul_list:node(portalLI)
end
local authorLI = construct_related_links(
args,
{
param = 'relatedauthor',
nsPrefix = '저자:',
linkPrefix = '[[위키문헌:저자|관련 저자]]: '
},
{
image = 'System-users.svg',
link = '위키문헌:저자',
alt = '관련 저자'
}
)
if authorLI then
ul_list:node(authorLI)
end
local workLI = construct_related_links(
args,
{
param = 'relatedwork',
nsPrefix = '',
linkPrefix = '[[위키문헌:작품|관련 작품]]: '
},
{
image = 'Nuvola apps bookcase.svg',
link = '위키문헌:작품',
alt = '관련 작품'
}
)
if workLI then
ul_list:node(workLI)
end
local sisters = p._interprojectPart(args)
if sisters then
ul_list:node(sisters)
end
if yesno(args.wikidataswitch) and not item then
ul_list:tag('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Wikidata-logo.svg',
link = '위키문헌:위키데이터',
alt = '위키데이터',
}))
:wikitext('[[d:Special:Search/' .. pagename .. '|위키데이터 검색]]')
end
if not yesno(args.disambiguation) and not show_textinfo and not portalLI and not authorLI and not workLI and not sisters and not yesno(args.wikidataswitch) then
return nil
end
return current_frame:extensionTag('templatestyles', '', {src = '자매 상자/styles.css'}) .. tostring(ul_list)
end
function p.plain_sister(frame)
return p._plain_sister(getArgs(frame))
end
return p
-- Debug console testing:
-- =p.interprojectPart(mw.getCurrentFrame():newChild{title='nop',args={wikidata='Q23308118'}})
57d5b611jg4hg616b4z1x8gwl7xoexw
460089
459922
2026-09-24T01:11:50Z
Aspere
5453
'공용분류' 변수 미작동 수정, P921 미반영 수정
460089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local getArgs = require('Module:Arguments').getArgs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 table of site data
local sites = {
-- interwiki prefix: parameter, label and site id (for Wikidata)
['w'] = {'위키백과', '위키백과 문서', 'kowiki'},
['c'] = {'공용', '공용 갤러리', 'commonswiki'},
['c:Category'] = {'공용분류', '공용 분류', 'commonswiki'},
['q'] = {'위키인용집', '인용', 'kowikiquote'},
['n'] = {'위키뉴스', '뉴스', 'kowikinews'},
['wikt'] = {'위키낱말사전','사전 정의', 'kowiktionary'},
['b'] = {'위키책', '교과서', 'kowikibooks'},
['v'] = {'위키배움터', '교육 과정', 'kowikiversity'},
['wikispecies'] = {'위키생물종', '생물 분류', 'specieswiki'},
['voy'] = {'위키여행', '여행 가이드', 'kowikivoyage'},
['d'] = {'위키데이터', '위키데이터 항목', 'wikidatawiki'},
['m'] = {'메타', '메타', 'metawiki'}
}
-- sites is display order (keyed as above)
local sites_in_order = {'w', 'c', 'c:Category', 'q', 'n', 'wikt', 'b', 'v', 'wikispecies', 'voy', 'd', 'm'}
-- some properties are not wanted from certain transitive links
-- for example, the P921 (main topic) should not add the Commons category
-- this is a map of WD property -> WD site ID keys
local transitiveLinkBlacklist = {
P921 = {'commonswiki', 'kowikiquote', 'kowikinews', 'kowiktionary', 'kowikiversity', 'kowikivoyage', 'metawiki'},
}
--------------------------------------------------------------------------------
-- Get the item associated with the current page, or specified by the 'wikidata'
-- parameter (of either the module invocation, or the parent template).
-- @return mw.wikibase.entity
local function getItem(args)
local item = nil
-- Firstly, see if the calling tempate or module has a 'wikidata' argument.
if args.wikidata then
item = mw.wikibase.getEntity(args.wikidata)
end
-- Failing that just use the current page's item.
if item == nil then
item = mw.wikibase.getEntity()
end
return item
end
--------------------------------------------------------------------------------
-- Get the page title of the first sitelink found on the target item for the
-- given property.
-- @return string|nil
local function getFirstSitelink(item, property, sitename)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roperty)
if #statements > 0 then
-- Go through each 'edition of' statement.
for _, statement in pairs(statements) do
-- datavalue is missing if set to 'unknown value'
if statement['mainsnak']['datatype'] == 'wikibase-item'
and statement['mainsnak']['datavalue'] then
local otherItemId = statement['mainsnak']['datavalue']['value']['id']
local sitelink = mw.wikibase.getSitelink(otherItemId, sitename)
-- If the parent has the required sitelink, return it.
if sitelink ~= '' and sitelink ~= nil then
-- mw.log(sitename, property, sitelink)
return sitelink
end
end -- if
end
end
return nil
end
local function listContains(list, item)
for _, v in pairs(list) do
if v == item then
return true
end
end
return false
end
local function transitivePropertyBlacklisted(prop, wdSitelinkKey)
-- reject prop/key pairs that we don't want
local blacklisted = transitiveLinkBlacklist[prop] and
listContains(transitiveLinkBlacklist[prop], wdSitelinkKey)
return blacklisted
end
function p.getLinks(args)
local item = getItem(args)
local links = {}
-- Build all the wikitext links.
for prefix, site in pairs(sites) do
local val = nil
local wd_sitelink_key = site[3]
local arg_name = site[1]
-- Allow overriding of individual sitelinks.
if args[arg_name] then
val = args[arg_name]
end
if not val and wd_sitelink_key ~= '' and item then -- fetch it from wikidata
val = item:getSitelink(wd_sitelink_key)
if wd_sitelink_key == 'wikidatawiki' and item.id then
val = item.id
elseif wd_sitelink_key == 'commonswiki' and val then -- we have link to commons
local catFlag = (#val>9 and string.sub(val, 1, 9) == 'Category:')
if (arg_name == '공용분류' and catFlag==false) or (arg_name=='공용' and catFlag==true) then
val = nil -- link is to a wrong namespace so let's nuke it
elseif (arg_name =='공용분류' and catFlag==true) then
val = string.sub(val,10) -- trim 'Category:' from the front
end
end
end
-- Commons gallery.
if not val and arg_name == '공용' and item then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935') -- get commons gallery page from P935 property
if statements[1] and statements[1].mainsnak.datavalue then
val = statements[1].mainsnak.datavalue.value
end
end
-- Commons category.
if not val and arg_name == '공용분류' and item then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373') -- get commons category page from P373 property
if statements[1] and statements[1].mainsnak.datavalue then
val = statements[1].mainsnak.datavalue.value
end
end
-- edition or translation of (P629)
-- category's main topic (P301)
-- Wikimedia portal's main topic (P1204)
-- main subject (P921)
if item then
for _,prop in pairs({ 'P629', 'P301', 'P1204', 'P921' }) do
if not val and not transitivePropertyBlacklisted(prop, wd_sitelink_key) then
local workSitelink = getFirstSitelink(item, prop, wd_sitelink_key)
if workSitelink ~= nil then
val = workSitelink
break
end
end
end
end
if val then
links[prefix] = val
end
end
-- tidy up redundancies in the WD data
-- strip redundant commons category prefix
if links['c:Category'] then
links['c:Category'] = links['c:Category']:gsub('^Category:', '')
end
-- the gallery is exactly the same as the category, so just keep the category
if links['c'] and links['c:Category']
and ('Category:' .. links['c:Category']) == links['c'] then
links['c'] = nil
end
return links
end
--------
local function construct_sisicon_span(args)
return mw.html.create('span')
:addClass(args.class or 'sisicon')
:wikitext('[[File:' .. args.image .. '|frameless|18px|link=' .. args.link .. '|alt=' .. args.alt .. ']]')
end
-- Get an HTML list of all links to all sister projects.
function p._interprojectPart(args)
local item = getItem(args)
local link_data = p.getLinks(args)
local links = {}
-- iterate the links in the desired order and construct Wikitext links
for k, v in pairs(sites_in_order) do
if link_data[v] then
local display = sites[v][2]
local target = v .. ':' .. link_data[v]
table.insert(links, '[[' .. target .. '|' .. display .. ']]')
end
end
if #links == 0 then -- links table length is zero
return nil
end
return mw.html.create('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Wikimedia-logo.svg',
link = 'Special:sitematrix',
alt = '자매 프로젝트'
}))
:wikitext('[[Special:sitematrix|자매 프로젝트]]: ' .. table.concat(links, ', '))
end
function p.interprojectPart(frame)
return p._interprojectPart(getArgs(frame))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related_links(sourceArgs, linkArgs, sisiconArgs)
local links = {}
for k, v in pairs(sourceArgs) do
local key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k, ' ', ''), '_', ''), '-', ''), 's(%d*)$', '%1')
if string.match(key, '^' .. linkArgs.param .. '%d*$') then
local n = string.gsub(key, '^' .. linkArgs.param .. '(%d*)$', '%1')
n = tonumber(n) or 1
if not links[n] then
local items = mw.text.split(v, '%s*/%s*', false)
local itemLinks = {}
for _, item in pairs(items) do
if item ~= '' then
table.insert(itemLinks, '[[' .. linkArgs.nsPrefix .. item .. '|' .. item .. ']]')
end
end
links[n] = table.concat(itemLinks, ', ')
end
end
end
link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links)
if #links == 0 then
return nil
end
return mw.html.create('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sisiconArgs))
:wikitext(linkArgs.linkPrefix .. table.concat(links, ', '))
end
function p._plain_sister(args)
local current_frame = mw.getCurrentFrame()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local pagename = current_title.text
local item = getItem(args)
-- construct list
local ul_list = mw.html.create('ul'):addClass('plainSister')
if yesno(args.disambiguation) then
local dabText = '제목에 "' .. pagename .. '" 단어를 ' .. tostring(mw.html.create('span'):addClass('selfreference'):wikitext('[[특수:검색/intitle:"' .. pagename .. '"|포함한 문서]]'))
if current_title:inNamespaces(14) then
dabText = dabText .. ' 또는 [[특수:분류/' .. pagename .. '|분류]]'
else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then
dabText = dabText .. ' 혹은 "' .. pagename .. '"(으)로 [[특수:접두어찾기/' .. current_title.fullText .. '|시작하는 문서]]'
else
dabText = dabText .. ' 혹은 "' .. pagename .. '"(으)로 [[특수:접두어찾기/' .. current_title.fullText .. '|시작하는 ' .. current_title.nsText .. ']]'
end
dabText = dabText .. ' 검색'
ul_list:tag('li')
:addClass('dab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Disambiguation.svg',
link = 'WS:STYLE#Disambiguation, versions and translations pages',
alt = 'Style Guide for disambiguation, version and translation pages',
class = 'dabicon'
}))
:wikitext(dabText)
end
local show_textinfo = args.textinfotitle or yesno(args.textinfo or args.edition or args['서지'])
if show_textinfo then
local edition_title
if args.textinfotitle then
edition_title = mw.title.new(args.textinfotitle)
else
edition_title = current_title
end
ul_list:tag('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Information icon.svg',
link = '틀:서지 정보',
alt = '서지 정보 틀에 관한 설명',
}))
:wikitext('[[' .. edition_title.talkNsText .. ':' .. edition_title.text .. '|이 판에 대한 서지 정보]]')
end
local portalLI = construct_related_links(
args,
{
param = 'portal',
nsPrefix = '포털:',
linkPrefix = '[[포털:포털|관련 포털]]: '
},
{
image = 'Wikisource-logo.svg',
link = '포털:포털',
alt = '관련 포털'
}
)
if portalLI then
ul_list:node(portalLI)
end
local authorLI = construct_related_links(
args,
{
param = 'relatedauthor',
nsPrefix = '저자:',
linkPrefix = '[[위키문헌:저자|관련 저자]]: '
},
{
image = 'System-users.svg',
link = '위키문헌:저자',
alt = '관련 저자'
}
)
if authorLI then
ul_list:node(authorLI)
end
local workLI = construct_related_links(
args,
{
param = 'relatedwork',
nsPrefix = '',
linkPrefix = '[[위키문헌:작품|관련 작품]]: '
},
{
image = 'Nuvola apps bookcase.svg',
link = '위키문헌:작품',
alt = '관련 작품'
}
)
if workLI then
ul_list:node(workLI)
end
local sisters = p._interprojectPart(args)
if sisters then
ul_list:node(sisters)
end
if yesno(args.wikidataswitch) and not item then
ul_list:tag('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Wikidata-logo.svg',
link = '위키문헌:위키데이터',
alt = '위키데이터',
}))
:wikitext('[[d:Special:Search/' .. pagename .. '|위키데이터 검색]]')
end
if not yesno(args.disambiguation) and not show_textinfo and not portalLI and not authorLI and not workLI and not sisters and not yesno(args.wikidataswitch) then
return nil
end
return current_frame:extensionTag('templatestyles', '', {src = '자매 상자/styles.css'}) .. tostring(ul_list)
end
function p.plain_sister(frame)
return p._plain_sister(getArgs(frame))
end
return p
-- Debug console testing:
-- =p.interprojectPart(mw.getCurrentFrame():newChild{title='nop',args={wikidata='Q23308118'}})
lcm7t748n0sp6egktuph0b5afdc39lq
460124
460089
2026-09-24T01:33:07Z
Aspere
5453
한국어 변수가 무시되는 오류 수정
460124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local getArgs = require('Module:Arguments').getArgs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 table of site data
local sites = {
-- interwiki prefix: parameter, label and site id (for Wikidata)
['w'] = {'위키백과', '위키백과 문서', 'kowiki'},
['c'] = {'공용', '공용 갤러리', 'commonswiki'},
['c:Category'] = {'공용분류', '공용 분류', 'commonswiki'},
['q'] = {'위키인용집', '인용', 'kowikiquote'},
['n'] = {'위키뉴스', '뉴스', 'kowikinews'},
['wikt'] = {'위키낱말사전','사전 정의', 'kowiktionary'},
['b'] = {'위키책', '교과서', 'kowikibooks'},
['v'] = {'위키배움터', '교육 과정', 'kowikiversity'},
['wikispecies'] = {'위키생물종', '생물 분류', 'specieswiki'},
['voy'] = {'위키여행', '여행 가이드', 'kowikivoyage'},
['d'] = {'위키데이터', '위키데이터 항목', 'wikidatawiki'},
['m'] = {'메타', '메타', 'metawiki'}
}
-- sites is display order (keyed as above)
local sites_in_order = {'w', 'c', 'c:Category', 'q', 'n', 'wikt', 'b', 'v', 'wikispecies', 'voy', 'd', 'm'}
-- some properties are not wanted from certain transitive links
-- for example, the P921 (main topic) should not add the Commons category
-- this is a map of WD property -> WD site ID keys
local transitiveLinkBlacklist = {
P921 = {'commonswiki', 'kowikiquote', 'kowikinews', 'kowiktionary', 'kowikiversity', 'kowikivoyage', 'metawiki'},
}
--------------------------------------------------------------------------------
-- Get the item associated with the current page, or specified by the 'wikidata'
-- parameter (of either the module invocation, or the parent template).
-- @return mw.wikibase.entity
local function getItem(args)
local item = nil
-- Firstly, see if the calling tempate or module has a 'wikidata' argument.
if args.wikidata then
item = mw.wikibase.getEntity(args.wikidata)
end
-- Failing that just use the current page's item.
if item == nil then
item = mw.wikibase.getEntity()
end
return item
end
--------------------------------------------------------------------------------
-- Get the page title of the first sitelink found on the target item for the
-- given property.
-- @return string|nil
local function getFirstSitelink(item, property, sitename)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roperty)
if #statements > 0 then
-- Go through each 'edition of' statement.
for _, statement in pairs(statements) do
-- datavalue is missing if set to 'unknown value'
if statement['mainsnak']['datatype'] == 'wikibase-item'
and statement['mainsnak']['datavalue'] then
local otherItemId = statement['mainsnak']['datavalue']['value']['id']
local sitelink = mw.wikibase.getSitelink(otherItemId, sitename)
-- If the parent has the required sitelink, return it.
if sitelink ~= '' and sitelink ~= nil then
-- mw.log(sitename, property, sitelink)
return sitelink
end
end -- if
end
end
return nil
end
local function listContains(list, item)
for _, v in pairs(list) do
if v == item then
return true
end
end
return false
end
local function transitivePropertyBlacklisted(prop, wdSitelinkKey)
-- reject prop/key pairs that we don't want
local blacklisted = transitiveLinkBlacklist[prop] and
listContains(transitiveLinkBlacklist[prop], wdSitelinkKey)
return blacklisted
end
function p.getLinks(args)
local item = getItem(args)
local links = {}
-- Build all the wikitext links.
for prefix, site in pairs(sites) do
local val = nil
local wd_sitelink_key = site[3]
local arg_name = site[1]
-- Allow overriding of individual sitelinks.
if args[arg_name] then
val = args[arg_name]
end
if not val and wd_sitelink_key ~= '' and item then -- fetch it from wikidata
val = item:getSitelink(wd_sitelink_key)
if wd_sitelink_key == 'wikidatawiki' and item.id then
val = item.id
elseif wd_sitelink_key == 'commonswiki' and val then -- we have link to commons
local catFlag = (#val>9 and string.sub(val, 1, 9) == 'Category:')
if (arg_name == '공용분류' and catFlag==false) or (arg_name=='공용' and catFlag==true) then
val = nil -- link is to a wrong namespace so let's nuke it
elseif (arg_name =='공용분류' and catFlag==true) then
val = string.sub(val,10) -- trim 'Category:' from the front
end
end
end
-- Commons gallery.
if not val and arg_name == '공용' and item then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935') -- get commons gallery page from P935 property
if statements[1] and statements[1].mainsnak.datavalue then
val = statements[1].mainsnak.datavalue.value
end
end
-- Commons category.
if not val and arg_name == '공용분류' and item then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373') -- get commons category page from P373 property
if statements[1] and statements[1].mainsnak.datavalue then
val = statements[1].mainsnak.datavalue.value
end
end
-- edition or translation of (P629)
-- category's main topic (P301)
-- Wikimedia portal's main topic (P1204)
-- main subject (P921)
if item then
for _,prop in pairs({ 'P629', 'P301', 'P1204', 'P921' }) do
if not val and not transitivePropertyBlacklisted(prop, wd_sitelink_key) then
local workSitelink = getFirstSitelink(item, prop, wd_sitelink_key)
if workSitelink ~= nil then
val = workSitelink
break
end
end
end
end
if val then
links[prefix] = val
end
end
-- tidy up redundancies in the WD data
-- strip redundant commons category prefix
if links['c:Category'] then
links['c:Category'] = links['c:Category']:gsub('^Category:', '')
end
-- the gallery is exactly the same as the category, so just keep the category
if links['c'] and links['c:Category']
and ('Category:' .. links['c:Category']) == links['c'] then
links['c'] = nil
end
return links
end
--------
local function construct_sisicon_span(args)
return mw.html.create('span')
:addClass(args.class or 'sisicon')
:wikitext('[[File:' .. args.image .. '|frameless|18px|link=' .. args.link .. '|alt=' .. args.alt .. ']]')
end
-- Get an HTML list of all links to all sister projects.
function p._interprojectPart(args)
local item = getItem(args)
local link_data = p.getLinks(args)
local links = {}
-- iterate the links in the desired order and construct Wikitext links
for k, v in pairs(sites_in_order) do
if link_data[v] then
local display = sites[v][2]
local target = v .. ':' .. link_data[v]
table.insert(links, '[[' .. target .. '|' .. display .. ']]')
end
end
if #links == 0 then -- links table length is zero
return nil
end
return mw.html.create('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Wikimedia-logo.svg',
link = 'Special:sitematrix',
alt = '자매 프로젝트'
}))
:wikitext('[[Special:sitematrix|자매 프로젝트]]: ' .. table.concat(links, ', '))
end
function p.interprojectPart(frame)
return p._interprojectPart(getArgs(frame))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related_links(sourceArgs, linkArgs, sisiconArgs)
local links = {}
for k, v in pairs(sourceArgs) do
local key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k, ' ', ''), '_', ''), '-', ''), 's(%d*)$', '%1')
-- 한국어 변수를 영어 변수로 변환
key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key, '^포털', 'portal'), '^관련저자', 'relatedauthor'), '^관련작품', 'relatedwork')
if string.match(key, '^' .. linkArgs.param .. '%d*$') then
local n = string.gsub(key, '^' .. linkArgs.param .. '(%d*)$', '%1')
n = tonumber(n) or 1
if not links[n] then
local items = mw.text.split(v, '%s*/%s*', false)
local itemLinks = {}
for _, item in pairs(items) do
if item ~= '' then
table.insert(itemLinks, '[[' .. linkArgs.nsPrefix .. item .. '|' .. item .. ']]')
end
end
links[n] = table.concat(itemLinks, ', ')
end
end
end
link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links)
if #links == 0 then
return nil
end
return mw.html.create('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sisiconArgs))
:wikitext(linkArgs.linkPrefix .. table.concat(links, ', '))
end
function p._plain_sister(args)
local current_frame = mw.getCurrentFrame()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local pagename = current_title.text
local item = getItem(args)
-- construct list
local ul_list = mw.html.create('ul'):addClass('plainSister')
if yesno(args.disambiguation or args['동음이의']) then
local dabText = '제목에 "' .. pagename .. '" 단어를 ' .. tostring(mw.html.create('span'):addClass('selfreference'):wikitext('[[특수:검색/intitle:"' .. pagename .. '"|포함한 문서]]'))
if current_title:inNamespaces(14) then
dabText = dabText .. ' 또는 [[특수:분류/' .. pagename .. '|분류]]'
else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then
dabText = dabText .. ' 혹은 "' .. pagename .. '"(으)로 [[특수:접두어찾기/' .. current_title.fullText .. '|시작하는 문서]]'
else
dabText = dabText .. ' 혹은 "' .. pagename .. '"(으)로 [[특수:접두어찾기/' .. current_title.fullText .. '|시작하는 ' .. current_title.nsText .. ']]'
end
dabText = dabText .. ' 검색'
ul_list:tag('li')
:addClass('dab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Disambiguation.svg',
link = 'WS:STYLE#Disambiguation, versions and translations pages',
alt = 'Style Guide for disambiguation, version and translation pages',
class = 'dabicon'
}))
:wikitext(dabText)
end
local show_textinfo = args.textinfotitle or yesno(args.textinfo or args.edition or args['서지'])
if show_textinfo then
local edition_title
if args.textinfotitle then
edition_title = mw.title.new(args.textinfotitle)
else
edition_title = current_title
end
ul_list:tag('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Information icon.svg',
link = '틀:서지 정보',
alt = '서지 정보 틀에 관한 설명',
}))
:wikitext('[[' .. edition_title.talkNsText .. ':' .. edition_title.text .. '|이 판에 대한 서지 정보]]')
end
local portalLI = construct_related_links(
args,
{
param = 'portal',
nsPrefix = '포털:',
linkPrefix = '[[포털:포털|관련 포털]]: '
},
{
image = 'Wikisource-logo.svg',
link = '포털:포털',
alt = '관련 포털'
}
)
if portalLI then
ul_list:node(portalLI)
end
local authorLI = construct_related_links(
args,
{
param = 'relatedauthor',
nsPrefix = '저자:',
linkPrefix = '[[위키문헌:저자|관련 저자]]: '
},
{
image = 'System-users.svg',
link = '위키문헌:저자',
alt = '관련 저자'
}
)
if authorLI then
ul_list:node(authorLI)
end
local workLI = construct_related_links(
args,
{
param = 'relatedwork',
nsPrefix = '',
linkPrefix = '[[위키문헌:작품|관련 작품]]: '
},
{
image = 'Nuvola apps bookcase.svg',
link = '위키문헌:작품',
alt = '관련 작품'
}
)
if workLI then
ul_list:node(workLI)
end
local sisters = p._interprojectPart(args)
if sisters then
ul_list:node(sisters)
end
if yesno(args.wikidataswitch) and not item then
ul_list:tag('li')
:addClass('sisitem')
:node(construct_sisicon_span({
image = 'Wikidata-logo.svg',
link = '위키문헌:위키데이터',
alt = '위키데이터',
}))
:wikitext('[[d:Special:Search/' .. pagename .. '|위키데이터 검색]]')
end
if not yesno(args.disambiguation or args['동음이의']) and not show_textinfo and not portalLI and not authorLI and not workLI and not sisters and not yesno(args.wikidataswitch) then
return nil
end
return current_frame:extensionTag('templatestyles', '', {src = '자매 상자/styles.css'}) .. tostring(ul_list)
end
function p.plain_sister(frame)
return p._plain_sister(getArgs(frame))
end
return p
-- Debug console testing:
-- =p.interprojectPart(mw.getCurrentFrame():newChild{title='nop',args={wikidata='Q23308118'}})
fr9oh7tw1e67s8iihivpi7sripm5j1p
틀:자매 상자/설명문서
10
46718
460125
352913
2026-09-24T01:33:26Z
Aspere
5453
460125
wikitext
text/x-wiki
{{설명문서 안내}}
{{루아|모듈:Plain sister}}
{{틀스타일|틀:자매 상자/styles.css}}
이 틀은 자매 프로젝트로의 링크 목록을 만들어줍니다. 이 틀은 {{틀|머리말}}, {{틀|저자}}, {{틀|포털 머리말}}, {{틀|절차 머리말}} 등에서 사용합니다.
== 사용법 ==
<pre>
{{자매 상자
| 서지 = 예
| 포털 =
| 관련저자 =
| 관련작품 =
| 위키백과 =
| 공용 =
| 공용분류 =
| 위키인용집 =
| 위키뉴스 =
| 위키낱말사전 =
| 위키책 =
| 위키배움터 =
| 위키생물종 =
| 위키여행 =
| 위키데이터 =
| 메타 =
}}
</pre>
=== 모든변수 ===
모든 변수는 선택입니다. 변수를 그 어느 것도 입력하지 않으면, 위키데이터의 내용을 불러올 것입니다.
* {{변수 강조|서지}}: {{변수|서지|예}}로 설정한 경우 관련 토론 문서로의 링크를 만듭니다.
* {{변수 강조|포털}}: 관련 포털의 이름. 포털 여러 개를 지정하려면 각 포털의 이름 사이에 빗금 기호(/)를 다음과 같이 추가하면 됩니다. <code>아메리카의 법/오세아니아의 법</code>
* {{변수 강조|관련저자}}: 관련 저자의 이름. 저자 여러 명을 지정하려면 각 저자의 이름 사이에 빗금 기호(/)를 다음과 같이 추가하면 됩니다. <code>윤동주/한용운</code>
* {{변수 강조|관련작품}}: 관련 작품의 제목. 여러 개를 지정할 때는 {{변수 강조|관련저자}}와 같이 빗금 기호(/)로 구분합니다.
* {{변수 강조|위키백과}}: 위키백과로의 링크를 만듭니다.
* {{변수 강조|공용}}: 위키미디어 공용으로의 링크를 만듭니다.
* {{변수 강조|공용분류}}: 위키미디어 공용의 분류로 링크를 만듭니다.
* {{변수 강조|위키인용집}}
* {{변수 강조|위키뉴스}}
* {{변수 강조|위키낱말사전}}
* {{변수 강조|위키책}}
* {{변수 강조|위키배움터}}
* {{변수 강조|위키생물종}}
* {{변수 강조|위키여행}}
* {{변수 강조|위키데이터}}
* {{변수 강조|메타}}
* {{변수 강조|동음이의}}: {{변수|동음이의|예}}로 설정하면 문서 제목으로 검색을 하거나, 문서 제목으로 시작하는 문서의 목록을 볼 수 있는 링크를 만듭니다.
== 예제 ==
<pre>
{{자매 상자
| 위키백과 = 테스트
}}
</pre>
{{자매 상자
| 위키백과 = 테스트
}}
<br clear="both" />
<pre>
{{자매 상자
| 포털 = 포털
}}
</pre>
{{자매 상자
| 포털 = 포털
}}
<br clear="both" />
<pre>
{{자매 상자
| 포털 = 아메리카의 법/아시아의 법/아프리카의 법/오세아니아의 법/유럽의 법
}}
</pre>
{{자매 상자
| 포털 = 아메리카의 법/아시아의 법/아프리카의 법/오세아니아의 법/유럽의 법
}}
<br clear="both" />
<pre>
{{자매 상자
| 관련저자 = 샤를 보들레르/빅토르 위고/아르튀르 랭보
}}
</pre>
{{자매 상자
| 관련저자 = 샤를 보들레르/빅토르 위고/아르튀르 랭보
}}
<br clear="both" />
<pre>
{{자매 상자
| 동음이의 = 예
}}
</pre>
{{자매 상자
| 동음이의 = 예
}}
<br clear="both" />
<pre>
{{자매 상자
| 동음이의 = 예
| 서지 = 예
| 포털 = 시가
| 관련저자 = 에밀리 디킨슨/너새니얼 호손
| 위키백과 = 테스트
| 공용 = Test
| 공용분류 = Test
| 위키인용집 = 테스트
| 위키뉴스 = 테스트
| 위키낱말사전 = 테스트
| 위키책 = 테스트
| 위키배움터 = 테스트
| 위키생물종 = 테스트
| 위키여행 = 테스트
| 위키데이터 = Q692
| 메타 = Test
}}
</pre>
{{자매 상자
| 동음이의 = 예
| 서지 = 예
| 포털 = 시가
| 관련저자 = 에밀리 디킨슨/너새니얼 호손
| 위키백과 = 테스트
| 공용 = Test
| 공용분류 = Test
| 위키인용집 = 테스트
| 위키뉴스 = 테스트
| 위키낱말사전 = 테스트
| 위키책 = 테스트
| 위키배움터 = 테스트
| 위키생물종 = 테스트
| 위키여행 = 테스트
| 위키데이터 = Q692
| 메타 = Test
}}
<br clear="both" />
<includeonly>{{연습장 기타||
<!-- 분류는 이 줄 아래에 기재하고, 인터위키는 위키데이터에 추가해주세요. -->
[[분류:인터위키 링크 틀]]
}}</includeonly>
1hod3ota5oaev92dhhrc4dx2pw8knvg
대동단결의선언
0
46952
459951
381775
2026-09-24T00:49:59Z
Asperebot
15520
/*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59951
wikitext
text/x-wiki
{{미완성}}
{{머리말
|제목 = 대동단결의선언(大同團結의宣言)
|지은이 =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대동단결선언은 1917년 이상설, 신규식, 박은식 외 다수의 독립운동가들이 제작, 발표한 선언이다.
}}
<pages index="Korean Unity Proclamation Document, July 1917.djvu" from="2" to="3 />
{{PD-old-60}}
[[분류:선언]]
[[분류:1919년 작품]]
j1ej9kynotbdik9uv3lu7x563pubju6
분류:번역 틀
14
48183
459918
191611
2026-09-24T00:24:38Z
Aspere
5453
[[commons:Help:Gadget-HotCat|HotCat]]을 사용해서 [[분류:번역]] 추가함
459918
wikitext
text/x-wiki
[[분류:틀]]
[[분류:번역]]
ifwq75a277q12ovt8wfgpbckq90kvu5
울도선경가
0
49358
4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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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울도선경가
|다른 표기 = 鬱島仙境歌
|지은이 = [[저자:박시옹|박시옹]]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박시옹(朴時顒)이 1906년에 지은 가사. 내용은 청일전쟁과 동학운동이 일어나 세상이 혼란해지자 고향을 떠나 신개척지인 울릉도에 입도하는 작자의 심정과 항해 과정, 개척자로서의 꿋꿋한 자세, 겨울과 봄을 지내는 개척민들의 어려운 생활, 일본인과의 물물교환, 뛰어난 자연풍물과 개척민들의 상부상조, 학문숭상과 후한 인심을 가진 울릉도 거주민들의 모습이 선경(仙境)과 같다는 작자의 느낌 속에 육지에 두고 온 부모형제에 대한 그리움 등을 간결하나마 치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울릉도 개척 당시의 생활상과 풍물을 소재로 하였으며, 간결한 문체와 정연한 형식을 갖춘 비교적 짧은 작품이다. 「정처사술회가(鄭處士述懷歌)」와 함께 울릉도 개척기의 정황을 표현한 희귀한 작품이다.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43구이며, 3·4조와 4·4조로 되어 있다.
비록 근세에 지어졌으나 섬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 드문 가사문학에서 우리 나라 3대도서의 하나인 울릉도를 소재로 지은 작품이라는 데 가치가 있다. 이 작품은 울릉도 개척령(1878)이 있은 뒤 울릉도 중개척기에 해당하는 1894년에 작자가 입도하여 두 아들을 낳자 그 기쁨에서 막내 아들이 태어난 직후 지은 것이다.
작자의 큰 아들 순진(淳鎭)의 집인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서 발굴된 것으로, 발굴 당시 작품의 제명(題名)이 없는 것을 발굴자인 서원섭(徐元燮)이 이름을 붙였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0434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f>
}}
<poem>
어와 세상(世上) 사람들아 이내말쌈 들어보소
수백다족(數百多族) 송정촌(松亭村)에 내맴이 생장(生長)하야
부모(父母)에 은덕(恩德)이며 형제(兄弟)간 우애(友愛)로서
명신가절(明新佳節) 좋을때에 남녀노소(男女老少) 함께모아
희희낙낙(喜喜樂樂) 지내나서 백년(百年)을 기약터니
세생(世上)이 분분(紛紛)튼가 신맹(身命)이 불행(不幸)튼가
삼십(三十)이 계오넘어 가오(甲午)을미(乙未) 당하였네
동기지정(同氣之情) 다베리고 울도(鬱島)로 들어온다
만경창파(萬頃滄波) 동해변(東海邊)에 일엽선(一葉船)을 잡아타고
순풍(順風)에 돛을달어 일주야(一晝夜) 달려오니
만학천봉(萬壑千峰) 솟인 것이 이것이 울도(鬱島)로다.
주희(周廻)는 일백리(一百里)나 평지(平地)도 전혀없다
산을지고 집을짓고 난글비고 밭을내니
세상(世上)의 별건곤(別乾坤)이 이밖에 또있는가
마맥두태(마麥豆太) 숨아내세 이것을 보맹하고(保命)
깍새를 잡아다가 이것을 반찬(飯饌)하니
육지(陸地)의 고양진미(膏梁珍味) 생각한들 어이하리
삼동(三冬)을 당하오면 나날이 풍설(風雪)이라
이웃출입(出入) 전혀막고 벌기같이 들어앉아
감자밥 무시국을 욕기복통 대로하니
우습다 우리인생 각색풍상(各色風霜) 다적는다
그럭저럭 지내나서 봄날이 돌아오면
장설(壯雪)이 다녹은후 춘풍(春風)이 화창하다.
집집이 농사짓기 인생(人生)의 직업(職業)이라
호미들고 밭매기며 산에가 나물뜯기
상부모(上父母} 하처자(下妻子)도 이로서 보맹(保命)하니
재미로서 지내노니 건고(勤苦)를 피할소냐
대해중(大海中)에 오는배는 일본(日本)으로 들어온다
포백(布白)이며 각색물건(各色物件) 두태(豆太)로서 바꿔내니
이고데 사는사람 의복(衣服)이 글로난다.
갑신년(甲申年) 개척(開拓)후에 천여(千餘)집 되었으니
해중(海中)에 솟은섬이 아매도 명지(名地)로다
산천(山川)에 있는풀이 약초(藥草)가 반이넘고
지중(地中)에 솟은섬이 물맷도 기이(奇異)하다
풍토(風土)가 순(順)하기로 인간(人間)에 병(病)이적고
육지(陸地)가 머자하니 인품(人品)도 후(厚)하더라.
술을하야 서로청코 밥을하야 논아먹고
문학(文學)을 숭상(崇尙)하니 촌촌(村村)이 글소리라
팔도(八道)사람 모여들어 한이우지 되었이니
서로추축(追逐) 하는것이 이것도 연분(緣分)이라
주야(晝夜)이 도는마음 환고향(還故鄕)이 원(願)이로다
풍진(風塵)도 식어지고 국태민안(國泰民安) 하신후에
남녀간(男女間) 키와내어 고향(故鄕)을 찾어가세
</poem>
== 같이 보기 ==
* [[정처사술회가]](鄭處士述懷歌)
== 각주 ==
{{각주}}
[[분류:가사]]
[[분류:1906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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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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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header
|title=[[w:모비딕|모비딕]] ([[s:en:Moby-Dick (1851) US 서지|Moby-Dick]] 1851 US 서지,an unabridged version)
|section=NEW YORK:HARPER & BROTHERS, PUBLISHERS.
|author= [[저자:허먼 멜빌|허먼 멜빌]](Herman Melville)
|주해 =
|역자=
|previous=
|next=[[모비딕/1장|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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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천히,하나씩,정성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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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2}}
{{col-2}}
{{col-end}}
-->
{{col-begin}}
{{col-2}}
: Chapter 1 - Loomings
: Chapter 2 - The Carpet-Bag
: Chapter 3 - The Spouter Inn
: Chapter 4 - The Counterpane
: Chapter 5 - Breakfast
: Chapter 6 - The Street
: Chapter 7 - The Chapel
: Chapter 8 - The Pulpit
: Chapter 9 - The Sermon
: Chapter 10 - A Bosom Friend
: Chapter 11 - Nightgown
: Chapter 12 - Biographical
: Chapter 13 - Wheelbarrow
: Chapter 14 - Nantucket
: Chapter 15 - Chowder
: Chapter 16 - The Ship
: Chapter 17 - The Ramadan
: Chapter 18 - His Mark
: Chapter 19 - The Prophet
: Chapter 20 - All Astir
: Chapter 21 - Going Aboard
: Chapter 22 - Merry Christmas
: Chapter 23 - The Lee Shore
: Chapter 24 - The Advocate
: Chapter 25 - Postscript
: Chapter 26 - Knights and Squires
: Chapter 27 - Knights and Squires
: Chapter 28 - Ahab
: Chapter 29 - Enter Ahab; To Him, Stubb
: Chapter 30 - The Pipe
: Chapter 31 - Queen Mab
: Chapter 32 - Cetology
: Chapter 33 - The Specksynder
: Chapter 34 - The Cabin-Table
: Chapter 35 - The Mast-Head
: Chapter 36 - The Quarter-Deck
: Chapter 37 - Sunset
: Chapter 38 - Dusk
: Chapter 39 - First Night Watch
: Chapter 40 - Midnight, Forecastle
: Chapter 41 - Moby Dick
: Chapter 42 - The Whiteness of the Whale
: Chapter 43 - Hark!
: Chapter 44 - The Chart
: Chapter 45 - The Affidavit
: Chapter 46 - Surmises
: Chapter 47 - The Mat-Maker
: Chapter 48 - The First Lowering
: Chapter 49 - The Hyena
: Chapter 50 - Ahab's Boat and Crew. Fedallah
: Chapter 51 - The Spirit-Spout
: Chapter 52 - The Albatross
: Chapter 53 - The Gam
: Chapter 54 - The Town-Ho's Story
: Chapter 55 - Of the Monstrous Pictures of Whales
: Chapter 56 - Of the Less Erroneous Pictures of Whales and the True Pictures of Whaling Scenes
: Chapter 57 - Of Whales in Paint; in Teeth; in Wood; in Sheet-Iron; in Stone; in Mountains; in Stars
: Chapter 58 - Brit
: Chapter 59 - Squid
: Chapter 60 - The Line
: Chapter 61 - Stubb Kills a Whale
: Chapter 62 - The Dart
: Chapter 63 - The Crotch
: Chapter 64 - Stubb's Supper
: Chapter 65 - The Whale as a Dish
: Chapter 66 - The Shark Massacre
: Chapter 67 - Cutting In
: Chapter 68 - The Blanket
: Chapter 69 - The Funeral
: Chapter 70 - The Sphynx
: Chapter 71 - The Jeroboam's Story
: Chapter 72 - The Monkey-Rope
: Chapter 73 - Stubb and Flask Kill a Right Whale; and Then Have a Talk Over Him
: Chapter 74 - The Sperm Whale's Head--Contrasted View
: Chapter 75 - The Right Whale's Head--Contrasted View
: Chapter 76 - The Battering-Ram
: Chapter 77 - The Great Heidelburgh Ton
: Chapter 78 - Cistern and Buckets
: Chapter 79 - The Prairie
: Chapter 80 - The Nut
: Chapter 81 - The Pequod Meets The Virgin
: Chapter 82 - The Honor and Glory of Whaling
: Chapter 83 - Jonah Historically Regarded
: Chapter 84 - Pitchpoling
: Chapter 85 - The Fountain
: Chapter 86 - The Tail
: Chapter 87 - The Great Armada
: Chapter 88 - Schools and Schoolmasters
: Chapter 89 - Fast-Fish and Loose-Fish
: Chapter 90 - Heads or Tails
: Chapter 91 - The Pequod Meets The Rose-Bud
: Chapter 92 - Ambergris
: Chapter 93 - The Castaway
: Chapter 94 - A Squeeze of the Hand
: Chapter 95 - The Cassock
: Chapter 96 - The Try-Works
: Chapter 97 - The Lamp
: Chapter 98 - Stowing Down and Clearing Up
: Chapter 99 - The Doubloon
: Chapter 100 - Leg and Arm; The Pequod of Nantucket, Meets the Samuel Enderby, of London
: Chapter 101 - The Decanter
: Chapter 102 - A Bower in the Arsacides
: Chapter 103 - Measurement of The Whale's Skeleton
: Chapter 104 - The Fossil Whale
: Chapter 105 - Does the Whale's Magnitude Diminish?--Will He Perish?
: Chapter 106 - Ahab's Leg
: Chapter 107 - The Carpenter
: Chapter 108 - Ahab and the Carpenter
: Chapter 109 - Ahab and Starbuck in the Cabin
: Chapter 110 - Queequeg in His Coffin
: Chapter 111 - The Pacific
: Chapter 112 - The Blacksmith
: Chapter 113 - The Forge
: Chapter 114 - The Gilder
: Chapter 115 - The Pequod Meets the Bachelor
: Chapter 116 - The Dying Whale
: Chapter 117 - The Whale Watch
: Chapter 118 - The Quadrant
: Chapter 119 - The Candles
: Chapter 120 - The Deck Toward the End of the First Night Watch
: Chapter 121 - Midnight--The Forecastle Bulwarks
: Chapter 122 - Midnight Aloft.--Thunder and Lightning
: Chapter 123 - The Musket
: Chapter 124 - The Needle
: Chapter 125 - The Log and Line
: Chapter 126 - The Life Buoy
: Chapter 127 - The Deck
: Chapter 128 - The Pequod Meets the Rachel
: Chapter 129 - The Cabin
: Chapter 130 - The Hat
: Chapter 131 - The Pequod Meets the Delight
: Chapter 132 - The Symphony
: Chapter 133 - The Chase--First Day
: Chapter 134 - The Chase--Second Day
: Chapter 135 - The Chase--Third Day
Epilogue
{{col-2}}
:[[모비딕/1장|1장]] - 서서히 다가오는것들
:[[모비딕/2장|2장]] - 담요여행가방
:[[모비딕/3장|3장]] - 물을뿜어대는 고래 여인숙
:[[모비딕/4장|4장]] - 침대 덮개
{{col-end}}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1851년 작품]]
[[분류:장편소설]]
[[en:Moby-Dick (1851) US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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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모비딕/1장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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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title=모비딕 Moby-Dick (1851 US 서지,an unabridged version)
|section=
|author= [[저자:허먼 멜빌|허먼 멜빌]](Herman Melville)
|주해 =
|역자=
|previous= [[모비딕]]
|next=[[모비딕/2장|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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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램과 메리 앤 램을 기리며 -->
Chapter 1 - Loomings
:1장 - 서서히 다가오는것들
{{col-begin}}
{{col-2}}
[1]Call me Ishmael. Some years
ago—never mind how long precisely—having little or no money in my purse, and nothing
particular to interest me on shore, I thought I would
sail about a little and see the watery part of the
world. It is a way I have of driving off the
spleen and regulating the circulation. Whenever
I find myself growing grim about the mouth; whenever
it is a damp, drizzly November in my soul; whenever
I find myself involuntarily pausing before coffin
warehouses, and bringing up the rear of every funeral
I meet; and especially whenever my [[wikt:hypochondria|hypos]] get such
an upper hand of me, that it requires a strong moral
principle to prevent me from deliberately stepping
into the street, and methodically knocking people’s
hats off—then, I account it high time to
get to sea as soon as I can. This is my substitute
for pistol and ball. With a philosophical flourish
[[w:Cato the Younger|Cato]] throws himself upon his sword; I quietly take
to the ship. There is nothing surprising in this.
If they but knew it, almost all men in their degree,
some time or other, cherish very nearly the same feelings
towards the ocean with me.<br>
There now is your insular city of
the Manhattoes, belted round by wharves as Indian
isles by coral reefs—commerce surrounds
it with her surf. Right and left, the streets
take you waterward. Its extreme downtown is
[[w:Battery Park|the battery]], where that noble mole is washed by waves,
and cooled by breezes, which a few hours previous
were out of sight of land. Look at the crowds
of water-gazers there.<br>
[2]Circumambulate the city of a dreamy
Sabbath afternoon. Go from [[w:Corlear's_Hook#Corlear.27s_Hook|Corlears Hook]] to
[[w:Coenties Slip (Manhattan)|Coenties Slip]], and from thence, by [[w:Whitehall Street|Whitehall]], northward.
What do you see?—Posted like silent sentinels
all around the town, stand thousands upon thousands
of mortal men fixed in ocean reveries. Some leaning
against the [[wikt:spile|spiles]]; some seated upon the pier-heads;
some looking over the bulwarks of ships from
China; some high aloft in the rigging, as if striving
to get a still better seaward peep. But these
are all landsmen; of week days pent up in lath and
plaster— tied to counters, nailed to benches,
clinched to desks. How then is this? Are
the green fields gone? What do they here?<br>
But look! here come more crowds, pacing
straight for the water, and seemingly bound for a
dive. Strange! Nothing will content them
but the extremest limit of the land; loitering under
the shady lee of yonder warehouses will not suffice.
No. They must get just as nigh the water as
they possibly can without falling in. And there
they stand—miles of them—leagues.
Inlanders all, they come from lanes and alleys, streets
and avenues,— north, east, south, and west.
Yet here they all unite. Tell me, does the magnetic
virtue of the needles of the compasses of all those
ships attract them thither?<br>
Once more. Say you are in the
country; in some high land of lakes. Take almost
any path you please, and ten to one it carries you
down in a dale, and leaves you there by a pool in the
stream. There is magic in it. Let the most
absent-minded of men be plunged in his deepest reveries—stand
that man on his legs, set his feet a-going, and he
will infallibly lead you to water, if water there
be in all that region. Should you ever be athirst
in the great American desert, try this experiment,
if your caravan happen to be supplied with a metaphysical
professor. Yes, as every one knows, meditation
and water are wedded for ever.<br>
[3]But here is an artist. He desires
to paint you the dreamiest, shadiest, quietest, most
enchanting bit of romantic landscape in all the valley
of the Saco. What is the chief element he employs?
There stand his trees, each with a hollow trunk, as
if a hermit and a crucifix were within; and here sleeps
his meadow, and there sleep his cattle; and up from
yonder cottage goes a sleepy smoke. Deep into
distant woodlands winds a mazy way, reaching to overlapping
spurs of mountains bathed in their hill-side blue.
But though the picture lies thus tranced, and though
this pine-tree shakes down its sighs like leaves upon
this shepherd’s head, yet all were vain, unless
the shepherd’s eye were fixed upon the magic
stream before him. Go visit the Prairies in June,
when for scores on scores of miles you wade knee-deep
among Tiger-lilies—what is the one charm
wanting?— Water - there is not a drop of
water there! Were Niagara but a cataract of
sand, would you travel your thousand miles to see it?
Why did the poor poet of Tennessee, upon suddenly receiving
two handfuls of silver, deliberate whether to buy
him a coat, which he sadly needed, or invest his money
in a pedestrian trip to [[w:Rockaway Beach, Queens|Rockaway Beach]]? Why is
almost every robust healthy boy with a robust healthy
soul in him, at some time or other crazy to go to
sea? Why upon your first voyage as a passenger,
did you yourself feel such a mystical vibration, when
first told that you and your ship were now out of sight
of land? Why did the old Persians hold the sea
holy? Why did the Greeks give it a separate
deity, and own brother of Jove? Surely all this
is not without meaning. And still deeper the
meaning of that story of Narcissus, who because he
could not grasp the tormenting, mild image he saw
in the fountain, plunged into it and was drowned.
But that same image, we ourselves see in all rivers
and oceans. It is the image of the ungraspable
phantom of life; and this is the key to it all.<br>
[4]Now, when I say that I am in the habit
of going to sea whenever I begin to grow hazy about
the eyes, and begin to be over conscious of my lungs,
I do not mean to have it inferred that I ever go to
sea as a passenger. For to go as a passenger
you must needs have a purse, and a purse is but a
rag unless you have something in it. Besides,
passengers get sea-sick— grow quarrelsome—don’t
sleep of nights—do not enjoy themselves
much, as a general thing;—no, I never go
as a passenger; nor, though I am something of a salt,
do I ever go to sea as a Commodore, or a Captain,
or a Cook. I abandon the glory and distinction
of such offices to those who like them. For
my part, I abominate all honorable respectable toils,
trials, and tribulations of every kind whatsoever.
It is quite as much as I can do to take care of myself,
without taking care of ships, barques, brigs, schooners,
and what not. And as for going as cook,—though
I confess there is considerable glory in that, a cook
being a sort of officer on ship-board—yet,
somehow, I never fancied broiling fowls;—though
once broiled, judiciously buttered, and judgmatically
salted and peppered, there is no one who will speak
more respectfully, not to say reverentially, of a
broiled fowl than I will. It is out of the idolatrous
dotings of the old Egyptians upon broiled ibis and
roasted river horse, that you see the mummies of those
creatures in their huge bakehouses the pyramids.<br>
No, when I go to sea, I go as a simple
sailor, right before the mast, plumb down into the
[[w:forecastle|fore-castle]], aloft there to the royal mast-head.
True, they rather order me about some, and make me
jump from spar to spar, like a grasshopper in a May
meadow. And at first, this sort of thing is unpleasant
enough. It touches one’s sense of honor,
particularly if you come of an old established family
in the land, the Van Rensselaers, or Randolphs, or
Hardicanutes. And more than all, if just previous
to putting your hand into the tar-pot, you have been
lording it as a country schoolmaster, making the tallest
boys stand in awe of you. The transition is
a keen one, I assure you, from a schoolmaster to a
sailor, and requires a strong decoction of [[w:Seneca the Younger|Seneca]]
and the Stoics to enable you to grin and bear it.
But even this wears off in time.<br>
[5]What of it, if some old hunks of a
sea-captain orders me to get a broom and sweep down
the decks? What does that indignity amount to,
weighed, I mean, in the scales of the New Testament?
Do you think the archangel Gabriel thinks anything
the less of me, because I promptly and respectfully
obey that old hunks in that particular instance?
Who ain’t a slave? Tell me that.
Well, then, however the old sea-captains may order
me about—however they may thump and punch
me about, I have the satisfaction of knowing that it
is all right; that everybody else is one way or other
served in much the same way— either in
a physical or metaphysical point of view, that is;
and so the universal thump is passed round, and all
hands should rub each other’s shoulder-blades,
and be content.<br>
Again, I always go to sea as a sailor,
because they make a point of paying me for my trouble,
whereas they never pay passengers a single penny that
I ever heard of. On the contrary, passengers
themselves must pay. And there is all the difference
in the world between paying and being paid. The
act of paying is perhaps the most uncomfortable infliction
that the two orchard thieves entailed upon us.
But being paid,— what will compare with
it? The urbane activity with which a man receives
money is really marvellous, considering that we so
earnestly believe money to be the root of all earthly
ills, and that on no account can a monied man enter
heaven. Ah! how cheerfully we consign ourselves
to perdition!<br>
[6]Finally, I always go to sea as a sailor,
because of the wholesome exercise and pure air of
the fore-castle deck. For as in this world, head
winds are far more prevalent than winds from astern
(that is, if you never violate the Pythagorean maxim),
so for the most part the Commodore on the quarter-deck
gets his atmosphere at second hand from the sailors
on the forecastle. He thinks he breathes it first;
but not so. In much the same way do the commonalty
lead their leaders in many other things, at the same
time that the leaders little suspect it. But
wherefore it was that after having repeatedly smelt
the sea as a merchant sailor, I should now take it
into my head to go on a whaling voyage; this the invisible
police officer of the Fates, who has the constant
surveillance of me, and secretly dogs me, and influences
me in some unaccountable way— he can better
answer than any one else. And, doubtless, my
going on this whaling voyage, formed part of the grand
programme of Providence that was drawn up a long time
ago. It came in as a sort of brief interlude
and solo between more extensive performances.
I take it that this part of the bill must have run
something like this: <br>
“Grand Contested Election for
the Presidency of the United States.”<br>
“Whaling voyage by
one Ishmael.” <br>
“BLOODY BATTLE IN AFFGHANISTAN.”<br>
Though I cannot tell why it was exactly
that those stage managers, the Fates, put me down
for this shabby part of a whaling voyage, when others
were set down for magnificent parts in high tragedies,
and short and easy parts in genteel comedies, and jolly
parts in farces— though I cannot tell why
this was exactly; yet, now that I recall all the circumstances,
I think I can see a little into the springs and motives
which being cunningly presented to me under various
disguises, induced me to set about performing the
part I did, besides cajoling me into the delusion
that it was a choice resulting from my own unbiased
freewill and discriminating judgment.<br>
[7]Chief among these motives was the
overwhelming idea of the great whale himself.
Such a portentous and mysterious monster roused all
my curiosity. Then the wild and distant seas
where he rolled his island bulk; the undeliverable,
nameless perils of the whale; these, with all the
attending marvels of a thousand Patagonian sights
and sounds, helped to sway me to my wish. With
other men, perhaps, such things would not have been
inducements; but as for me, I am tormented with an
everlasting itch for things remote. I love to
sail forbidden seas, and land on barbarous coasts.
Not ignoring what is good, I am quick to perceive a
horror, and could still be social with it—would
they let me—since it is but well to be
on friendly terms with all the inmates of the place
one lodges in.<br>
By reason of these things, then, the
whaling voyage was welcome; the great flood-gates
of the wonder-world swung open, and in the wild conceits
that swayed me to my purpose, two and two there floated
into my inmost soul, endless processions of the whale,
and, mid most of them all, one grand hooded phantom,
like a snow hill in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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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이스마엘이라고 합니다. 몇 년 전-정확히 얼마나 오랜지는 개의치 마세요- 내 지갑에 돈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었던 그리고 해안에 있는 나를 특별히 흥미롭게 할 만한 것은 없었던 때다. 나는 조금쯤 항해해도 이 세상의 많은 부분의 바닷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내가 화를 몰아내고 혈기를 조절하는 방법이었다. 씁쓸한 입가가 침울해질 때마다, 축축하고 이슬비가 내리는 11월, 장의사 가게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멈추어 서서 만나는 모든 장례식의 뒷모습을 떠올릴 때마다, 그리고 특히 자극들이 나를 그렇게 우위에 서게 될 때마다, 나를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것을 막기 위한 강한 도덕적 원칙이 필요했다.일부러 거리로 나서면서, 으레 사람들의 모자가 툭툭 부딪칠때면 그러면, 나는 가능한 한 빨리 바다에 도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나의 권총과 공의 대용품이다. 철학적으로 융성했던 [[w:소 카토|카토]](Cato)는 자신의 칼에 몸을 던진다. 나는 조용히 배로 간다. 이것에는 놀라운 것이 없다. 만약 그들이 물론 그들은 그것을 알고 있겠지만, 어느,혹은 다른 때에 거의 모든 남자들이 나와 대양에 대한 거의 같은 감정을 소중히 여긴다.
산호 암초에 의해 인도양의 섬처럼 휘감겨진 당신의 섬도시 맨허튼이 이제 있다. 그녀의 밀려드는 파도와 함께 상거래가 그것을 둘러싸고 있다. 오른쪽과 왼쪽으로, 거리는 당신을 물가로 데려간다. 그 극심한 도심은 배터리공원으로, 그 고귀한 두더지는 파도에 의해 씻겨지고, 바람에 의해 식혀지는데, 몇 시간 전에만해도 내륙이 보이지 않았다. 저기 물가에 모여든 무리들을 보라.
[2]꿈같은 휴일 오후에 이 도시를 일주해라. 코르리어스 훅(Corlears Hook)<ref>맨허튼의 로어이스트사이드(lower east side)</ref>에서 코엔티스 슬립(Coenties Slip)<ref>(배터리공원방향) 시포트(Seaport)를 지나는 서쪽(west side)</ref>으로, 그리고 그때부터 화이트홀(Whitehall) 빌딩으로, 북쪽으로. 무엇이 보이나요?—온 동네의 조용한 보초병들처럼 붙여진 수천 명의 군상들이 바다의 몽상에 잠겨 서 있다. 일부는 첨탑에 기대고, 일부는 부두 머리맡에 앉고, 일부는 중국에서 온 배들의 난간판자를 훑어보고, 일부는 더 나은 바다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것처럼 기중기에 높이 올라간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육지 사람들이다. 한 주 동안, 욋가지와 회반죽에 갇혀서 그리고 카운터에 묶이고, 벤치에 못을 박고, 책상에 매여 있었다. 그럼 이건 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푸른 들판이 없어졌나요? 그들은 여기서 무엇을 하는것입니까?
하지만 봐! 더 많은 인파가 몰려와 물을 향해 곧장 나아가고, 다이빙을 위해 묶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상해! 그 어떤 것도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이다. 오직 그 땅의 가장 극한적인 한계만 있을 뿐이다. 저쪽의 상점들의 바람이 불어가는 그늘진 아래로 어슬렁거리는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아니, 그들은 물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최대한 가까이 가려한다. 그리고 그들은 거기서 -수마일의 그들은-리그들이 선다. 내륙 사람들은 모두 북쪽, 동쪽, 남쪽, 서쪽의 차선, 골목, 길거리에서 온다. 하지만 여기서 그들은 모두 단결한다. 말해봐, 그 모든 배들의 나침반 바늘의 자력이 그들을 끌어당기는가?
다시 한 번. 네가 시골에 있다고 해보자, 호수 높은 곳에 있다고. 당신이 원하는 거의 모든 길을 택하라. 그리고 열부터 하나까지, 그것은 당신을 계곡 아래로 데려다 주고, 그리고 개울에 있는 웅덩이 옆에 당신을 남겨둔다. 거기에는 마법이 있다. 가장 갈망하는 사람들이 그의 가장 깊은 몽상에 빠져들게 하라. 그 사람이 그의 다리로 일어섰을때 그리고 그의 발이 내딛게 되고 그 지역에 물이 존재한다면, 그는 너를 물가로 영락없이 인도할 것이다. 광활한 미국 사막에 있다면 당신은 목말라할것이다. 이러한 실험을 시도해 보라. 이어서 만약 당신의 캐러밴이 철학 교수와 함께하는것이 제공된다면, 그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명상과 물은 영원히 하나가 된다.
[3]하지만 여기 예술가가 있다. 그는 사코(Saco) 계곡의 가장 희망에 찬, 그렇게도 그윽하며, 평온하고, 가장 고혹적인 로맨틱한 풍경들을 그려주고 싶어 한다. 그가 사용한 주요 요소는 무엇인가? 거기에는 그의 나무들이, 각각의 나무 몸통들은 움푹움푹 패인 채로 은둔과 십자가를 방불케 서 있고, 여기에서부터 그의 초원이 펼쳐지며 거기에서 그의 소떼들이 평화롭게 그리고 한켠에는 오두막에서 졸리듯이 느릿느릿하게 연기가 피어나고 있다. 저 안쪽 먼 삼림지대에서는 광활하게 바람이 불며 언덕이 푸른색으로 물든 산들이 겹겹이 솟아 있다. 그러나 비록 그 그림이 이처럼 무아지경으로 놓여 있고, 소나무가 그 양치기의 머리에 잎사귀처럼 탄식의 숨을 내쉬듯 흔들어댄다해도, 아직은 그 모든것이 부족한듯보인다, 양치기의 눈길이 눈앞에서 흘러가고있는 마법같은 물줄기에 고정되어 있지 않는 한. 6월에 북미의 대초원을 방문해보세요. 수 마일에 이르는 무릎을 잠기게하는 참나리-이것이 매력적이지않다면 무엇이 매력적인것이란말인가?- 사이에서 수 마일을 헤치며 걸어갈때 물이, 거기엔 물이 한 방울도 없어! 나이아가라가 모래로 뒤덮인 허허벌판의 대폭포에 불과한데도 그것을 보기 위해 수천 마일을 여행해 올것인가? 테네시의 가난한 시인은 왜 갑자기 두줌의 은화를 받게 되었지만 슬프게도 필요한 코트를 살지 아니면 로커웨이 해변<ref>(Rockaway Beach, Queens 뉴욕)https://www.openstreetmap.org/?mlat=40.586&mlon=-73.812&zoom=10#map=10/40.5860/-73.8120</ref>으로 가는 도보 여행에 그 돈을 써야할지 고민했을까? 왜 건장하고 건강한 정신을 소유한 거의 모든 건장하고 건강한 소년들이, 언제가 되든 바다에 가기를 갈망하게되는것일까? 승객으로서의 첫 항해에서, 당신과 당신의 배가 이제 육지의 시야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처음 들었을 때, 왜 당신 자신은 그렇게도 신비로운 전율을 느꼈는가? 왜 옛적 페르시아인들은 바다를 거룩하게 여겼을까? 그리스인들은 왜 그것을 따로 신으로 삼고, 제우스의 친형제로 삼았는가? 확실한것은 이 모든 것이 의미가 없지는 않을것이라는것이다. 그리고 샘물에 비친 괴롭고 한편으로는 온화한 이미지를 움켜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 속에 빠져 익사했다는 나르키소스(Narcissus)의 그 이야기의 의미는 여전히 더 깊은 의미가 있다. 하지만 그 같은 이미지는, 우리 자신이 모든 강과 바다에서 볼 수 있다. 그것은 움켜쥘래야 움켜쥘수없는 인생의 환상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 모든 것의 열쇠다.
[4]지금, 내가 눈이 헷갈리기 시작하고, 폐를 지나치게 의식하기 시작할 때마다 바다에 가는 습관이 있다고 말할 때, 나는 내가 승객으로서 바다에 간 적이 있다는 것을 그것을 암시하려는 것은 아니다. 승객으로 가려면 지갑이 있어야 하고, 지갑에 물건이 없으면 해진 천조각에 불과하다. 게다가, 승객들은 바다병을 앓게 되는데-걸핏하면 싸우려 든다던지-밤잠을 자지 않는 것-일반적으로, 그들 자신을 많이 즐기지 않는 것-아니, 나는 승객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비록 내가 소금 같은 것이긴 하지만, 나는 책임자나 선장 또는 요리사로 바다에 간 적도 없다. 나는 그런 사무실의 영광과 특색을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맡긴다. 나로서는 모든 종류의 명예로운 존경할 만한 일, 시련, 고난을 싫어한다. 배, 바크형 범선, 쌍돛대 범선, 스쿠너 범선등 그러한 배를 돌보는것은 차치하고 나 자신을 돌보는 것조차 내게는 벅차다. 그리고 요리사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그것에는 상당한 영광이 있다고 고백하지만, 요리사가 선상에서의 장교라는 것은- 아직 어째서인지, 나는 가금(家禽)을 요리하는것을 상상한 적이 없다. 비록 한번은 고기를 굽고, 현명하게 버터를 바르고, 신중하게 소금에 절이고, 후추로 간했었지만, 내가 할 수있는 것보다 새를 굽고 요리하는것에 대해 겸허하게 말하지 않는다던지 더 정중하게 말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은 따오기를 석쇠에 굽고 하마를 오븐에 구운 고대 이집트인의 우상 숭배에서 나온것입니다. 당신은 그 생물들의 미라가 그들의 거대한 빵집 피라미드에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아니, 내가 바다에 나갈때면, 나는 돛대 바로 앞에 서있는 단순한 선원으로 가서, 갑판머리에서 대기한다, 하늘높이 뻗친 큰돛대 로열마스트 머리에 연직하는것에서. 사실, 그들은 오히려 나에게 어떤 것에 대해 명령하고, 5월의 초원에 있는 메뚜기처럼 나를 이 돛대에서 저 돛대활대로 뛰게 만든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런 종류의 일은 충분히 불쾌하다. 그것은 특히 이 땅에서 오래된 기성 가문인 밴 렌셀러나 랜돌프, 또는 하디카누테스 출신이라면 그 사람의 명예감을 건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타르에찌든 냄비통에 당신의 손을 넣기도 전에, 당신은 시골 학교 교사처럼 잘난체하면서, 가장 키가 큰 소년들로 하여금 당신을 경외하게 만들었다. 나는 확신하는데 교사에서 선원으로의 이직은 정말로 간절히 원하지 않으면 힘든 것이며, 세네카의 강력한 탕약과 철저한 금욕을 요구하여 당신이 미소를 짓고 견딜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이것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5]배 선장부하인 고참 덩치가 빗자루를 가져 와서 갑판을 쓸어 내리라고 명령하면 어떻게됩니까? 그 수치심은 신약의 규모에서 무엇을 의미합니까? 대천사 가브리엘은 저를 덜 생각한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그 특정한 상황에서 그 고참들를 신속하고 정중하게 복종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노예가 아닌 사람있습니까? 그렇다면 나에게 말해보십시요. 더군다나 바다 선장들이 나에게 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나를 쾅하고 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괜찮다는 것을 알고 만족합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 역시 물리적 또는 정신적 관점에서, 그러한 또는 유사한 방식에서 그렇게 여깁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후려갈김은 돌아가면서 일어남으로 다들 손으로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고 추스려야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항상 선원으로서 바다에 간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에게 수고비를 지불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들은 내가 들어본 것 중 단 한 푼도 승객들에게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승객들은 스스로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지불과 지불의 차이점이 모두 있다. 돈을 지불하는 행위는 아마도 두 명의 과수원 도둑이 우리에게 수반한 가장 불편한 행동일 것이다. 하지만, 대가를 받는다는것은 — 무엇과 비교됩니까? 사람이 돈을 받는 도시 활동은 우리가 돈을 세상의 모든 병의 근원이라고 진지하게 믿으며, 어떤 사람도 돈을 들고서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말 놀랍습니다. 아! 얼마나 유쾌하게 우리를 멸망에 위탁합니까!
[6]마지막으로 더 이야기해보자면 나는 선두 갑판의 건전한 운동과 순수한 공기 때문에 항상 선원으로 바다에 간다. 이 세상에서와 같이 머리 바람은 후미 바람보다 훨씬 더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즉, 피타고라스 규칙을 절대로 위반하지 않는 경우), 선미갑판의 준장은 대부분 선원선실로부터 전해지는 공기를 접하게됩니다. 전망대에서 그는 먼저 숨을 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거의 같은 방식으로, 공통점은 지도자들이 그것을 거의 의심하지 않는 많은 다른 것들에서 그것들이 그들의 지도자를 이끌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문에 상선 선원으로서 바다를 여러번 반복적으로 냄새를 맡아본 후에 나는 이제 고래잡이 항해를 하기 위해 그것을 머리속에 가져와 떠올려 보아야했다. 이것은 날 끊임없이 감시하는 운명의 보이지 않는 경찰관이며, 알게모르게 나를 괴롭히고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방식으로 나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의심할 여지없이, 이 포경 항해를 떠나는 것은 오래 전에 세워진 섭리의 위대한 프로그램의 일부를 구성했습니다. 보다 광범위한 퍼포먼스 사이에서 일종의 짧은 막간과 솔로로 등장했습니다. 광고지의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이 되어져야합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전당대회"
:“어떤 한 이스마엘의 포경선 항해”
:“<big>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전투</big>”
비록 그 무대 관리자인 운명이 왜 정확한지 알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참담한 비극에서 웅장한 부분으로, 그리고 점잖은 체하는 희극에서 짧고 쉬운 부분 그리고 익살극에서 유쾌한 부분으로 안착하고 있을 때, 나를 고래잡이 항해의 이 초라한 부분으로 내려 놓았습니다. 비록 이것이 정확히 왜 그랬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러한 모든 상황을 떠올려보면서 다양한 변장에서 교활하게 제시되는 샘과 동기를 조금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했던 부분을 연기하도록 유도했다. 그것은 내 자신의 편견없는 자유의지와 분별력있는 판단에서 비롯된 선택이었다.
[7]이 동기 중 가장 큰 것은 고래에 대한 자신의 압도적인 아이디어였다. 그런 유쾌하고 신비한 괴물이 내 모든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나서 그는 섬을 벌리던 거대하고 먼 바다가 되었다. 전달할 수없는 고래의 위험; 이것들은 파타고니아의 수천 개의 광경과 소리에 참석 한 모든 놀라운 일들과 함께 저의 소원에 감동을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그러한 것들이 유인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에 관해서는, 나는 외진 물건에 대한 영원한 가려움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나는 금지 된 바다를 항해하고 야만적 인 해안에 착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선한 것을 무시하지 않고, 나는 공포를 빨리 인식하고, 그들이 나를 수용하게했을 때-그와 함께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래잡이 항해는 환영받았다. 경이로운 세계의 거대한 수문이 활짝 열렸고,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나를 휘젓는 거친 자만심 속에서 둘, 둘, 고래의 끝없는 행렬이 내 가장 깊은 영혼 속으로 떠올랐다. 공중의 눈 언덕과 같은 거대한 환상덩어리가 뭉게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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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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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번역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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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LEAR
[1]Lear, King of Britain, had three daughters: Goneril, wife to the Duke of Albany; Regan, wife to the Duke of Cornwall; and Cordelia, a young maid, for whose love the King of France and Duke of Burgundy were joint suitors, and were at this time making stay for that purpose in the court of Lear.
[2]The old king, worn out with age and the fatigues of government, he being more than fourscore years old, determined to take no further part in state affairs, but to leave the management to younger strengths, that he might have time to prepare for death, which must at no long period ensue. With this intent he called his three daughters to him, to know from their own lips which of them loved him best, that he might part his kingdom among them in such proportions as their affection for him should seem to deserve.
[3]Goneril, the eldest, declared that she loved her father more than words could give out, that he was dearer to her than the light of her own eyes, dearer than life and liberty, with a deal of such professing stuff, which is easy to counterfeit where there is no real love, only a few fine words delivered with confidence being wanted in that case. The king, delighted to hear from her own mouth this assurance of her love, and thinking truly that her heart went with it, in a fit of fatherly fondness bestowed upon her and her husband one-third of his ample kingdom.
[4]Then calling to him his second daughter he demanded what she had to say. Regan, who was made of the same hollow metal as her sister, was not a whit behind in her professions, but rather declared that what her sister had spoken came short of the love which she professed to bear for his Highness; in so much that she found all other joys dead in comparison with the pleasure which she took in the love of her dear king and father.
[5]Lear blessed himself in having such loving children, as he thought; and could do no less, after the handsome assurances which Regan had made, than bestow a third of his kingdom upon her and her husband, equal in size to that which he had already given away to Goneril.
[6]Then turning to his youngest daughter, Cordelia, whom he called his joy, he asked what she had to say,thinking no doubt that she would glad his ears with the same loving speeches which her sisters had uttered, or rather that her expressions would be so much stronger than theirs, as she had always been his darling, and favored by him above either of them. But Cordelia, disgusted with the flattery of her sisters, whose hearts she knew were far from their lips, and seeing that all their coaxing speeches were only intended to wheedle the old king out of his dominions, that they and their husbands might reign in his lifetime, made no other reply but this—that she loved his Majesty according to her duty, neither more nor less.
[7]The king, shocked with this appearance of ingratitude in his favorite child, desired her to consider her words and to mend her speech, lest it should mar her fortunes.
[8]Cordelia then told her father that he was her father, that he had given her breeding, and loved her; that she returned those duties back as was most fit, and did obey him, love him, and most honor him. But that she could not frame her mouth to such large speeches as her sisters had done, or promise to love nothing else in the world. Why had her sisters husbands if (as they said) they had no love for anything but their father? If she should ever wed, she was sure the lord to whom she gave her husband would want half her love, half of her care and duty; she should never marry like her sisters, to love her father all.
[9]Cordelia, who in earnest loved her old father even almost as extravagantly as her sisters pretended to do, would have plainly told him so at any other time, in more daughter-like and loving terms, and without these qualifications, which did indeed sound a little ungracious; but after the crafty flattering speeches of her sisters, which she had seen drawn such extravagant rewards, she thought the handsomest thing she could do was to love and be silent. This put her affection out of suspicion of mercenary ends, and showed that she loved, but not for gain; and that her professions, the less ostentatious they were, had so much the more of truth and sincerity than her sisters'.
[10]This plainness of speech, which Lear called pride, so enraged the old monarch who in his best of times always showed much of spleen and rashness, and in whom the dotage incident to old age had so clouded over his reason, that he could not discern truth from flattery, nor a gay painted speech from words that came from the heart—that in a fury of resentment he retracted the third part of his kingdom, which yet remained, and which he had reserved for Cordelia, and gave it away from her, sharing it equally between her two sisters and their husbands, the dukes of Albany and Cornwall; whom he now called to him, and in presence of all his courtiers bestowing a coronet between them, invested them jointly with all the power, revenue, and execution of government, only retaining to himself the name of king; all the rest of royalty he resigned; with this reservation, that himself, with a hundred knights for his attendants, was to be maintained by monthly course in each of his daughters' palaces in turn.
[11]So preposterous a disposal of his kingdom, so little guided by reason, and so much by passion, filled all his courtiers with astonishment and sorrow; but none of them had the courage to interpose between this incensed king and his wrath, except the earl of Kent, who was beginning to speak a good word for Cordelia, when the passionate Lear on pain of death commanded him to desist; but the good Kent was not so to be repelled. He had been ever loyal to Lear, whom he had honoured as a king, loved as a father, followed as a master; and he had never esteemed his life further than as a pawn to wage against his royal master's enemies, nor feared to lose it when Lear's safety was the motive; nor now that Lear was most his own enemy, did this faithful servant of the king forget his old principles, but manfully opposed Lear, to do Lear good; and was unmannerly only because Lear was mad. He had been a most faithful counsellor in times past to the king, and he besought him now, that he would see with his eyes (as he had done in many weighty matters), and go by his advice still; and in his best consideration recall this hideous rashness: for he would answer with his life, his judgment that Lear's youngest daughter did not love him least, nor were those empty-hearted whose low sound gave no token of hollowness. When power bowed to flattery, honour was bound to plainness. For Lear's threats, what could he do to him, whose life was already at his service? That should not hinder duty from speaking.
[12]The honest freedom of this good earl of Kent only stirred up the king's wrath the more, and like a frantic patient who kills his physician, and loves his mortal disease, he banished this true servant, and allotted him but five days to make his preparations for departure; but if on the sixth his hated person was found within the realm of Britain, that moment was to be his death. And Kent bade farewell to the king, and said, that since he chose to show himself in such fashion, it was but banishment to stay there; and before he went, he recommended Cordelia to the protection of the gods, the maid who had so rightly thought, and so discreetly spoken; and only wished that her sisters' large speeches might be answered with deeds of love; and then he went, as he said, to shape his old course to a new country.
[13]The king of France and duke of Burgundy were now called in to hear the determination of Lear about his youngest daughter, and to know whether they would persist in their courtship to Cordelia, now that she was under her father's displeasure, and had no fortune but her own person to recommend her: and the duke of Burgundy declined the match, and would not take her to wife upon such conditions; but the king of France, understanding what the nature of the fault had been which had lost her the love of her father, that it was only a tardiness of speech, and the not being able to frame her tongue to flattery like her sisters, took this young maid by the hand, and saying that her virtues were a dowry above a kingdom, bade Cordelia to take farewell of her sisters and of her father, though he had been unkind, and she should go with him, and be queen of him and of fair France, and reign over fairer possessions than her sisters: and he called the duke of Burgundy in contempt a waterish duke, because his love for this young maid had in a moment run all away like water.
[14]Then Cordelia with weeping eyes took leave of her sisters, and besought them to love their father well, and make good their professions: and they sullenly told her not to prescribe to them, for they knew their duty; but to strive to content her husband, who had taken her (as they tauntingly expressed it) as Fortune's alms. And Cordelia with a heavy heart departed, for she knew the cunning of her sisters, and she wished her father in better hands than she was about to leave him in.
[15]Cordelia was no sooner gone, than the devilish dispositions of her sisters began to show themselves in their true colours. Even before the expiration of the first month, which Lear was to spend by agreement with his eldest daughter Goneril, the old king began to find out the difference between promises and performances. This wretch having got from her father all that he had to bestow, even to the giving away of the crown from off his head, began to grudge even those small remnants of royalty which the old man had reserved to himself, to please his fancy with the idea of being still a king. She could not bear to see him and his hundred knights. Every time she met her father, she put on a frowning countenance; and when the old man wanted to speak with her, she would feign sickness, or anything to get rid of the sight of him; for it was plain that she esteemed his old age a useless burden, and his attendants an unnecessary expense: not only she herself slackened in her expressions of duty to the king, but by her example, and (it is to be feared) not without her private instructions, her very servants affected to treat him with neglect, and would either refuse to obey his orders, or still more contemptuously pretend not to hear them. Lear could not but perceive this alteration in the behaviour of his daughter, but he shut his eyes against it as long as he could, as people commonly are unwilling to believe the unpleasant consequences which their own mistakes and obstinacy have brought upon them.
[16]True love and fidelity are no more to be estranged by ill, than falsehood and hollow-heartedness can be conciliated by good, usage. This eminently appears in the instance of the good earl of Kent, who, though banished by Lear, and his life made forfeit if he were found in Britain, chose to stay and abide all consequences, as long as there was a chance of his being useful to the king his master. See to what mean shifts and disguises poor loyalty is forced to submit sometimes; yet it counts nothing base or unworthy, so as it can but do service where it owes an obligation! In the disguise of a serving man, all his greatness and pomp laid aside, this good earl proffered his services to the king, who, not knowing him to be Kent in that disguise, but pleased with a certain plainness, or rather bluntness in his answers, which the earl put on (so different from that smooth oily flattery which he had so much reason to be sick of, having found the effects not answerable in his daughter), a bargain was quickly struck, and Lear took Kent into his service by the name of Caius, as he called himself, never suspecting him to be his once great favourite, the high and mighty earl of Kent.
[17]This Caius quickly found means to show his fidelity and love to his royal master: for Goneril's steward that same day behaving in a disrespectful manner to Lear, and giving him saucy looks and language, as no doubt he was secretly encouraged to do by his mistress, Caius, not enduring to hear so open an affront put upon his majesty, made no more ado but presently tripped up his heels, and laid the unmannerly slave in the kennel; for which friendly service Lear became more and more attached to him.
[18]Nor was Kent the only friend Lear had. In his degree, and as far as so insignificant a personage could show his love, the poor fool, or jester, that had been of his palace while Lear had a palace, as it was the custom of kings and great personages at that time to keep a fool (as he was called) to make them sport after serious business: this poor fool clung to Lear after he had given away his crown, and by his witty sayings would keep up his good humour, though he could not refrain sometimes from jeering at his master for his imprudence in uncrowning himself, and giving all away to his daughters; at which time, as he rhymingly expressed it, these daughters
:<small>For sudden joy did weep</small>
:<small>And he for sorrow sung,</small>
:<small>That such a king should play bo-peep</small>
:<small>And go the fools among.</small>
And in such wild sayings, and scraps of songs, of which he had plenty, this pleasant honest fool poured out his heart even in the presence of Goneril herself, in many a bitter taunt and jest which cut to the quick: such as comparing the king to the hedge-sparrow, who feeds the young of the cuckoo till they grow old enough, and then has its head bit off for its pains; and saying, that an ass may know when the cart draws the horse (meaning that Lear's daughters, that ought to go behind, now ranked before their father); and that Lear was no longer Lear, but the shadow of Lear: for which free speeches he was once or twice threatened to be whipped.
[19]The coolness and falling off of respect which Lear had begun to perceive, were not all which this foolish fond father was to suffer from his unworthy daughter: she now plainly told him that his staying in her palace was inconvenient so long as he insisted upon keeping up an establishment of a hundred knights; that this establishment was useless and expensive, and only served to kill her court with riot and feasting; and she prayed him that he would lessen their number, and keep none but old men about him, such as himself, and fitting his age.
[20]Lear at first could not believe his eyes or ears, nor that it was his daughter who spoke so unkindly. He could not believe that she who had received a crown from him could seek to cut off his train, and grudge him the respect due to his old age. But she persisting in her undutiful demand, the old man's rage was so excited, that he called her a detested kite, and said that she spoke an untruth; and so indeed she did, for the hundred knights were all men of choice behaviour and sobriety of manners, skilled in all particulars of duty, and not given to rioting or feasting, as she said. And he bid his horses to be prepared, for he would go to his other daughter, Regan, he and his hundred knights; and he spoke of ingratitude, and said it was a marble-hearted devil, and showed more hideous in a child than the sea-monster. And he cursed his eldest daughter Goneril so as was terrible to hear; praying that she might never have a child, or if she had, that it might live to return that scorn and contempt upon her which she had shown to him that she might feel how sharper than a serpent's tooth it was to have a thankless child. And Goneril's husband, the duke of Albany, beginning to excuse himself for any share which Lear might suppose he had in the unkindness, Lear would not hear him out, but in a rage ordered his horses to be saddled, and set out with his followers for the abode of Regan, his other daughter. And Lear thought to himself how small the fault of Cordelia (if it was a fault) now appeared, in comparison with her sister's, and he wept; and then he was ashamed that such a creature as Goneril should have so much power over his manhood as to make him weep.
[21]Regan and her husband were keeping their court in great pomp and state at their palace; and Lear despatched his servant Caius with letters to his daughter, that she might be prepared for his reception, while he and his train followed after. But it seems that Goneril had been beforehand with him, sending letters also to Regan, accusing her father of waywardness and ill humours, and advising her not to receive so great a train as he was bringing with him. This messenger arrived at the same time with Caius, and Caius and he met: and who should it be but Caius's old enemy the steward, whom he had formerly tripped up by the heels for his saucy behaviour to Lear. Caius not liking the fellow's look, and suspecting what he came for, began to revile him, and challenged him to fight, which the fellow refusing, Caius, in a fit of honest passion, beat him soundly, as such a mischief-maker and carrier of wicked messages deserved; which coming to the ears of Regan and her husband, they ordered Caius to be put in the stocks, though he was a messenger from the king her father, and in that character demanded the highest respect: so that the first thing the king saw when he entered the castle, was his faithful servant Caius sitting in that disgraceful situation.
[22]This was but a bad omen of the reception which he was to expect; but a worse followed, when, upon inquiry for his daughter and her husband, he was told they were weary with travelling all night, and could not see him; and when lastly, upon his insisting in a positive and angry manner to see them, they came to greet him, whom should he see in their company but the hated Goneril, who had come to tell her own story, and set her sister against the king her father!
[23]This sight much moved the old man, and still more to see Regan take her by the hand; and he asked Goneril if she was not ashamed to look upon his old white beard. And Regan advised him to go home again with Goneril, and live with her peaceably, dismissing half of his attendants, and to ask her forgiveness; for he was old and wanted discretion, and must be ruled and led by persons that had more discretion than himself. And Lear showed how preposterous that would sound, if he were to go down on his knees, and beg of his own daughter for food and raiment, and he argued against such an unnatural dependence, declaring his resolution never to return with her, but to stay where he was with Regan, he and his hundred knights; for he said that she had not forgot the half of the kingdom which he had endowed her with, and that her eyes were not fierce like Goneril's, but mild and kind. And he said that rather than return to Goneril, with half his train cut off, he would go over to France, and beg a wretched pension of the king there, who had married his youngest daughter without a portion.
[24]But he was mistaken in expecting kinder treatment of Regan than he had experienced from her sister Goneril. As if willing to outdo her sister in unequal behaviour, she declared that she thought fifty knights too many to wait upon him: that five-and-twenty were enough. Then Lear, nigh heart-broken, turned to Goneril and said that he would go back with her, for her fifty doubled five-and-twenty, and so her love was twice as much as Regan's. But Goneril excused herself, and said, what need of so many as five-and-twenty? or even ten? or five? when he might be waited upon by her servants, or her sister's servants? So these two wicked daughters, as if they strove to exceed each other in cruelty to their old father, who had been so good to them, by little and little would have abated him of all his train, all respect (little enough for him that once commanded a kingdom), which was left him to show that he had once been a king! Not that a splendid train is essential to happiness, but from a king to a beggar is a hard change, from commanding millions to be without one attendant; and it was the ingratitude in his daughters' denying it, more than what he would suffer by the want of it, which pierced this poor king to the heart; insomuch, that with this double ill-usage, a vexation for having so foolishly given away a kingdom, his wits began to be unsettled, and while he said e knew not what, he vowed revenge against those unnatural hags, and to make examples of them that should be a terror to the earth!
[25]While he was thus idly threatening what his weak arm could never execute, night came on, and a loud storm of thunder and lightning with rain; and his daughters still persisting in their resolution not to admit his followers, he called for his horses, and chose rather to encounter the utmost fury of the storm abroad, than stay under the same roof with these ungrateful daughters: and they, saying that the injuries which wilful men procure to themselves are their just punishment, suffered him to go in that condition and shut their doors upon him.
[26]The wind were high, and the rain and storm increased, when the old man sallied forth to combat with the elements, less sharp than his daughters' unkindness. For many miles about there was scarce a bush; and there upon a heath, exposed to the fury of the storm in a dark night, did king Lear wander out, and defy the winds and the thunder; and he bid the winds to blow the earth into the sea, or swell the waves of the sea till they drowned the earth, that no token might remain of any such ungrateful animal as man. The old king was now left with no other companion than the poor fool, who still abided with him, with his merry conceits striving to outjest misfortune, saying it was but a naughty night to swim in, and truly the king had better go in and ask his daughter's blessing:
:<small>But he that has a little tiny wit</small>
:<small>With heigh ho, the wind and the rain!</small>
:<small>Must make content with his fortunes fit</small>
:<small>Though the rain it raineth every day:</small>
and swearing it was a brave night to cool a lady's pride.
[27]Thus poorly accompanied, this once great monarch was found by his ever-faithful servant the good earl of Kent, now transformed to Caius, who ever followed close at his side, though the king did not know him to be the earl; and he said: 'Alas! sir, are you here? creatures that love night, love not such nights as these. This dreadful storm has driven the beasts to their hiding places. Man's nature cannot endure the affliction or the fear.' And Lear rebuked him and said, these lesser evils were not felt, where a greater malady was taxed. When the mind is at ease, the body has leisure to be delicate, but the temper in his mind did take all feeling else from his senses, but of that which beat at his heart. And he spoke of filial ingratitude, and said it was all one as if the mouth should tear the hand for lifting food to it; for parents were hands and food and everything to children.
[28]But the good Caius still persisting in his entreaties that the king would not stay out in the open air, at last persuaded him to enter a little wretched hovel which stood upon the heath, where the fool first entering, suddenly ran back terrified, saying that he had seen a spirit. But upon examination this spirit proved to be nothing more than a poor Bedlam beggar, who had crept into this deserted hovel for shelter, and with his talk about devils frighted the fool, one of those poor lunatics who are either mad, or feign to be so, the better to extort charity from the compassionate country people, who go about the country, calling themselves poor Tom and poor Turlygood, saying: 'Who gives anything to poor Tom?' sticking pins and nails and sprigs of rosemary into their arms to make them bleed; and with such horrible actions, partly by prayers, and partly with lunatic curses, they move or terrify the ignorant countryfolks into giving them alms. This poor fellow was such a one; and the king seeing him in so wretched a plight, with nothing but a blanket about his loins to cover his nakedness, could not be persuaded but that the fellow was some father who had given all away to his daughters, and brought himself to that pass: for nothing he thought could bring a man to such wretchedness but the having unkind daughters.
[29]And from this and many such wild speeches which he uttered, the good Caius plainly perceived that he was not in his perfect mind, but that his daughters' ill usage had really made him go mad. And now the loyalty of this worthy earl of Kent showed itself in more essential services than he had hitherto found opportunity to perform. For with the assistance of some of the king's attendants who remained loyal, he had the person of his royal master removed at daybreak to the castle of Dover, where his own friends and influence, as earl of Kent, chiefly lay; and himself embarking for France, hastened to the court of Cordelia, and did there in such moving terms represent the pitiful condition of her royal father, and set out in such lively colours the inhumanity of her sisters, that this good and loving child with many tears besought the king her husband that he would give her leave to embark for England, with a sufficient power to subdue these cruel daughters and their husbands, and restore the old king her father to his throne; which being granted, she set forth, and with a royal army landed at Dover.
[30]Lear having by some chance escaped from the guardians which the good earl of Kent had put over him to' take care of him in his lunacy, was found by some of Cordelia's train, wandering about the fields near Dover, in a pitiable condition, stark mad, and singing aloud to himself with a crown upon his head which he had made of straw, and nettles, and other wild weeds that he had picked up in the corn-fields. By the advice of the physicians, Cordelia, though earnestly desirous of seeing her father, was prevailed upon to put off the meeting, till by sleep and the operation of herbs which they gave him, he should be restored to greater composure. By the aid of these skilful physicians, to whom Cordelia promised all her gold and jewels for the recovery of the old king, Lear was soon in a condition to see his daughter.
[31]A tender sight it was to see the meeting between this father and daughter; to see the struggles between the joy of this poor old king at beholding again his once darling child, and the shame at receiving such filial kindness from her whom he had cast off for so small a fault in his displeasure; both these passions struggling with the remains of his malady, which in his half-crazed brain sometimes made him that he scarce remembered where he was, or who it was that so kindly kissed him and spoke to him; and then he would beg the standers-by not to laugh at him, if he were mistaken in thinking this lady to be his daughter Cordelia! And then to see him fall on his knees to beg pardon of his child; and she, good lady, kneeling all the while to ask a blessing of him, and telling him that it did not become him to kneel, but it was her duty, for she was his child, his true and very child Cordial! and she kissed him (as she said) to kiss away all her sisters' unkindness, and said that they might be ashamed of themselves, to turn their old kind father with his white beard out into the cold air, when her enemy's dog, though it had bit her (as she prettily expressed it), should have stayed by her fire such a night as that, and warmed himself. And she told her father how she had come from France with purpose to bring him assistance; and he said that she must forget and forgive, for he was old and foolish, and did not know what he did, but that to be sure she had great cause not to love him, but her sisters had none. And Cordelia said that she had no cause, no more than they had.
[32]So we will leave this old king in the protection of his dutiful and loving child, where, by the help of sleep and medicine, she and her physicians at length succeeded in winding up the untuned and jarring senses which the cruelty of his other daughters had so violently shaken. Let us return to say a word or two about those cruel daughters.
[33]These monsters of ingratitude, who had been so false to their old father, could not be expected to prove more faithful to their own husbands. They soon grew tired of paying even the appearance of duty and affection, and in an open way showed they had fixed their loves upon another. It happened that the object of their guilty loves was the same. It was Edmund, a natural son of the late earl of Gloucester, who by his treacheries had succeeded in disinheriting his brother Edgar, the lawful heir, from his earldom, and by his wicked practices was now earl himself; a wicked man, and a fit object for the love of such wicked creatures as Goneril and Regan. It falling out about this time that the duke of Cornwall, Regan's husband, died, Regan immediately declared her intention of wedding this earl of Gloucester, which rousing the jealousy of her sister, to whom as well as to Regan this wicked earl had at sundry times professed love, Goneril found means to make away with her sister by poison; but being detected in her practices, and imprisoned by her husband, the duke of Albany, for this deed, and for her guilty passion for the earl which had come to his ears, she, in a fit of disappointed love and rage, shortly put an end to her own life. Thus' the justice of Heaven at last overtook these wicked daughters.
[34]While the eyes of all men were upon this event, admiring the justice displayed in their deserved deaths, the same eyes were suddenly taken off from this sight to admire at the mysterious ways of the same power in the melancholy fate of the young and virtuous daughter, the lady Cordelia, whose good deeds did seem to deserve a more fortunate conclusion: but it is an awful truth, that innocence and piety are not always successful in this world. The forces which Goneril and Regan had sent out under the command of the bad earl of Gloucester were victorious, and Cordelia, by the practices of this wicked earl, who did not like that any should stand between him and the throne, ended her life in prison. Thus, Heaven took this innocent lady to itself in her young years, after showing her to the world an illustrious example of filial duty. Lear did not long survive this kind child.
[35]Before he died, the good earl of Kent, who had still attended his old master's steps from the first of his daughters' ill usage to this sad period of his decay, tried to make him understand that it was he who had followed him under the name of Caius; but Lear's care-crazed brain at that time could not comprehend how that could be, or how Kent and Caius could be the same person: so Kent thought it needless to trouble him with explanations at such a time; and Lear soon after expiring, this faithful servant to the king, between age and grief for his old master's vexations, soon followed him to the grave.
[36]How the judgment of Heaven overtook the bad earl of Gloucester, whose treasons were discovered, and himself slain in single combat with his brother, the lawful earl; and how Goneril's husband, the duke of Albany, who was innocent of the death of Cordelia, and had never encouraged his lady in her wicked proceedings against her father, ascended the throne of Britain after the death of Lear, is needless here to narrate; Lear and his Three Daughters being dead, whose adventures alone concern ou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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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왕
:[1]영국의 왕인 리어에게는 알바니 공작의 아내 고네릴, 콘월 공작의 아내 리건, 그리고 젊은 처녀인 코델리아 등 세 딸이 있었는데, 그녀의 사랑은 프랑스 왕과 부르고뉴 공작이 공동 구혼자였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아버지 리어왕 궁정에서 그런 목적으로 체류하고 있었다.
:[2]나이와 행정의 피로함에 지친 늙은 왕은 80세보다 더 이상이나 되어 국정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고, 경영진을 젊은 세력에 맡기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그것은 결코 더 오래 지체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즉 죽음에 대비할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는 이 의도를 가지고, 세 딸을 자기에게 불러모으고, 그녀들 가운데서 누가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지, 자기 왕국을 그녀들 사이에 분할할 수 있을지, 딸들의 아버지에 대한 애정은 마땅히 그녀들이 받아야 할 것에서 동등한 비율로 나뉠 수 있도록 하려 하였다.
:[3]맏이 고네릴은 아버지를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사랑한다고 선언했고, 생명과 자유보다 그리고 소중한 그녀의 눈동자보다 더 사랑한다고 선언했는데, 진실한 사랑이 없는 곳에서 위선떨기 쉬운 그런 고백적인 것들을 가지고는, 그러한 경우에 응당 기대되는 몇 마디의 적당한 말만이 결과로 내놔졌을 뿐이었다. 왕은 그녀의 입으로 그녀의 사랑에 대한 이 확신을 듣고 기뻐했고, 그녀의 마음이 그와 함께 한다는 것을 사실이라고 생각하며, 그녀와 그녀의 남편에게 그의 풍요한 왕국의 3분의 1을 아버지답게 선뜻 부여하였다.
:[4]그런 다음 둘째딸을 그에게 불러 그녀가 해야할 말을 요구했다. 언니처럼 채워야할 속이 빈 금속덩어리같은 리건은 주장함에서 조금도 뒤지지 않았고, 오히려 그녀의 자매가 말한 것은 그녀가 아버지 리어왕을 위해 공언한 사랑에 미치지 못했다고 선언했다. 너무나도 분명히 그녀는 소중한 왕이자 아버지를 사랑이라는 것으로 기만하는 기쁨이 주는 그것이 모든 다른 즐거움들을 하찮은것으로 만든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5]리어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처럼 그러한 사랑하는 아이를 갖은 자신을 축복했고, 리건이 한 훌륭한 보증 후에는, 이미 그가 고네릴에게 내준 것과 동등한 크기인 왕국의 3분의 1을 그녀와 그녀의 남편에게 수여하지않을수없었다.
:[6]그리고는 자신의 기쁨이라고 부르는 막내딸 코델리아에게 고개를 돌리며 그녀가 해야 할 말을 물었다, 그녀가 언니들이 말한 것과 같은 애정 어린 연설로 그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인지, 아니면 오히려 그녀의 표정이 언제나 그의 사랑이었고, 그녀들중 어느 누구보다도 더 그에게서 애정을 받았다고 여겨지는 것처럼, 그녀들보다 훨씬 강렬할 것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코델리아는 자신들의 마음이 입술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누이들의 아첨에 넌더리가 났고, 그녀들의 모든 구슬리는 연설이 그녀들과 그녀들의 남편들이 그들의 생전에 군림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늙은 왕의 지배에서 벗어난 그의 영토들을 꾀는 의도였을 뿐이라는것을 보고서는 그 이상도 그리고 그 이하도 아닌 아버지 왕에 대한 친애하는 딸로서 사랑한다는 것 외에는 다른 대답을 하지않았다.
:[7]왕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에게서 이런 배은망덕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그녀가 그녀의 운명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그녀의 말을 신중히 고려하여 그녀의 발언을 고쳐 줄것을 당부하였다.
:[8]그러자 코델리아는 아버지에게 그가 그녀의 아버지라고 말했고, 그는 그녀에게 이 세상에서의 생명을 주었고, 그녀를 사랑했으며 그녀는 그의 그러한 보살핌들을 가장 적합하게 되돌려주었으며 그에게 복종하고, 그를 사랑하고, 그를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언니들이 했던 것처럼 그렇게 틀에 짜여지고 광범위한 연설을 입에 담을 수 없었고, 세상 그 무엇도 사랑하지않는다고 약속할수는 없었다. (그녀들이 말한대로라면) 아버지 외에는 아무 가치있는 사랑도 없는데 왜 언니들은 남편을 두고 있을까? 만약 그녀가 결혼을 한다면,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되어줄것을 허락한 것에서 그에게 그녀의 사랑에서의 절반, 그녀의 보살핌과 의무의 절반을 원할 것이라고 확신했다.<ref>(Shakespeare - First Folio facsimile 1910/The Tragedy of King Lear/Act 1 Scene 1)Cor.
Good my Lord,
You haue begot me, bred me, lou'd me.
I returne those duties backe as are right fit,
Obey you, Loue you, and most Honour you.
Why haue my Sisters Husbands, if they say
They loue you all? Happily when I shall wed,
That Lord, whose hand must take my plight, shall carry
Halfe my loue with him, halfe my Care, and Dutie,
Sure I shall neuer marry like my Sisters. 리어왕(셰익스피어) 제1막제1장 코델리아(Cordelia):'저의 주군 아버지시여,
당신께서 저를 낳으시고, 길러주시고, 사랑해주셨습니다.
저는 마땅히 드려야 할 도리를 다해
당신을 순종하고, 사랑하고, 무엇보다 깊이 존경합니다.
그런데 제 언니들이 그렇게 모두 아버지를 사랑한다면,
그들은 왜 남편을 두고 있나요?
저는 훗날 결혼하게 된다면,
저의 맹세를 받아들일 그 남편은
저의 사랑 절반과
저의 염려와 의무의 절반을 함께 가져갈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건대,
저는 제 언니들처럼 결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ref>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자신의 사랑을 전부 쏫기 위해서는 결코 그녀의 자매들처럼 결혼할수 없다는것이다.<ref>자신을 전부 내어주는 사랑은 과연 사랑인가? 자신(의 정체성)을 지킬 권리는 없나? 상대방의 전부를 요구할 권리는 신조차도 불가능하지 않은가?</ref>
:[9]언니들이 하는 척하는 것만큼이나 그렇게 거의 넘처날 정도로 진심으로 늙은 아버지를 사랑했던 코델리아는, 이러한 자격조건이 없었더라면, 다른 때보다도 더 딸처럼, 그리고 사랑스런 말을 했을것이다. 정말로 조금 불손하게 들렸겠지만, 그러나 그녀는 언니들의 교활한 아첨 연설이 있은 후에 그런 엄청난 보상을 끌어모으는것을 보았다.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당당하고 아름다운 일은 그저 사랑하는것 그리고 침묵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그녀의 애정을 댓가의 의심에서 벗어나게 했고, 그녀가 사랑하지만 이득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이러한 행동은 덜 과시적인 것들임에도 그녀의 자매들보다 훨씬 더 많은 진실과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0]리어가 자부심이라고 부르는 이 막내딸의 담백한 말투는 전성기에 늘 화내고 경솔한 모습을 보였던 노군주를 몹시 격분시켰고, 또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이성이 그의 망령에 의해 너무나 흐려져서 아첨으로부터 진리를 분별할 수 없었고,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로 명랑하게 그려진 연설은 그를 분노에 휩싸이게하였다. 그는 그리고 코델리아를 위해 남겨두었던 자기 왕국의 세 번째 부분을 철회하고 그 왕국을 그녀에게서 떼어내 버렸다. 그는 두 자매와 그들의 남편인 알바니와 콘월의 공작들 사이에 이를 똑같이 나누어 주었다. 그는 지금 스스로를 가리켜 왕궁들 사이에 대관식을 베풀고 있는 모든 신하들 앞에서 정부의 모든 권력과 수입과 집행으로 그들에게 투자하였으며 오로지 왕의 이름만을 남기기를 선언하였다. 그가 사임한 나머지 모든 왕족의 것들로 부터 예약으로 수행을 위해 단 일백명의 기사들만을 거느리고서 그 자신은 차례로 딸들의 궁전마다 격월로 옮기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11]그래서 그의 왕국을 터무니없이 처분하는 것, 이성에 의해 인도되는 것도 거의 없고, 격정에 의해서도 모든 그의 궁정의 귀족과 신하들을 놀라움과 슬픔으로 가득 채웠다. 그러나 코델리아를 위해 진정으로 입을 열기 시작한 켄트 백작을 제외하고는 그들 중 누구도 이 격분한 왕과 그의 분노 사이에 끼어들 용기가 없었다. 죽음이라는 고통위에 놓인 격분한 리어는 그에게 그만 멈출것을 명령했다. 그러나 켄트는 물러설 수 없었다. 그가 진심으로 왕으로서 존경했던 그리고 아버지처럼 사랑했으며 스승으로서 따랐던 리어에게 충성을 다했기에 그리고 그는 국왕의 적들을 상대하고서 품삯을 지불받는 한낱 졸개에 지나지않는다고 그의 삶을 여긴적도 없었고, 리어의 안전이 동기가 되었을 때 목숨을 잃을 것을 두려워한 적도 없었다. 그리고 이제 리어왕 자신이 스스로에게 가장 위험한 적이 되어버린 지금 리어의 이 충실한 왕의 신하는 그의 이러한 오래된 신념을 잊을수가없었다. 그리고 리어가 훌륭한 행동을 하도록 리어에게 대담하게도 맞섰을을뿐이었으며 단지 리어가 몹시 화가 나있었기 때문에 무례해보였었다. 그는 과거에 왕에게 가장 충실한 상담자였고, 그는 지금 그에게 그의 눈으로 보아야할것(그가 따져보았던 수많은 일들처럼)과 그의 충고를 따라줄것을 간청했다. 그리고 그의 최선의 고려에서 이 끔찍한 경솔함을 철회하도록했다. 그는 그의 삶이 리어의 막내딸이 그를 조금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그의 판단에 대답할 것이기 때문에 허울의 상징에 지나지않는 벌벌떠는 목소리를 가진 공허한 마음의 소유자도 아니었다. 권력이 아첨에 굴복했을 때, 명예는 분명해질 수밖에 없었다. 리어의 협박이 이미 충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에게 무슨 짓을 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의무가 하려는 것을 방해할수없었다.
:[12]이 선한 켄트백작의 정직한 자유로움은 왕의 분노를 더욱 자극했을 뿐이고, 그의 주치의를 죽이고, 그의 치명적인 병을 사랑하는 정신나간 환자처럼, 그는 이 진정한 충신을 추방하고, 출발 준비를 할 수 있는 5일밖에 할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 여섯 번째 날에 그의 미워하는 추방당한 이 사람이 영국의 땅, 그의 영역 안에서 발견된다면, 그는 더 많은 분노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가 죽는 순간이 될것이다. 이어서 켄트는 왕에게 작별을 고하고, 왕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가 떠나기 전에, 그는 그렇게나 올바르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말했던 코델리아를 신들의 보호에 권했다. 그리고 단지 그녀의 언니들의 거창한 연설이 사랑의 행위로 마침내 대답되기를 바랬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의 말대로 새로운 나라로 그의 옛 행로를 정립하기 위해 갔다.
:[13]프랑스의 왕과 부르고뉴 공작은 이제 불러들여졌으며 막내딸에 대한 리어왕의 결심을 듣고, 그들이 코델리아에 대한 구애 행위를 계속할지 여부를 알게 되었는데, 이제 그녀는 아버지의 불쾌감에 시달렸으며, 그녀 자신의 사람됨 외에는 추천할 재간이 없었다. 그리고 부르고뉴의 공작은 그런 조건이라면 그녀를 아내로 데려가지 않았을 것이므로 이 시합을 거절하였고, 그러나 프랑스 왕은 아버지의 사랑을 잃은 결함의 본질이 무엇이었는지, 그것은 단지 서투른 말투일 뿐이고, 그녀의 누이들처럼 아첨에 혀를 끌끌 차게 할 수 없었던 것을 이해하였고, 이 젊은 아기씨의 손을 잡고, 그녀의 덕목이야말로 한 나라의 왕국을 능가하는 지참금이라고 말했다. 코델리아는 비록 그들이 불친절했지만, 그녀의 누이들과 아버지에게 작별을 고하고, 그녀는 그와 함께 가야 했으며 그의 왕국 프랑스의 온당한 여왕이 되어야 했고, 그녀의 누이들보다 더 공정한 소유물 위에 군림해야 했다. 그리고 그는 한순간에 이 젊은 아가씨에 대한 사랑을 흐르는 강물위에 놓인것처럼 멀리 떠나보냈기 때문에, 부르고뉴의 공작을 수상 공작이라고 불렀다.
:[14]눈물을 흘리며 코델리아는 언니들을 떠나면서 아버지를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고 공언을 잘 지켜줄것을 간청했다. 그녀들은 자기들에게 주어진 의무를 잘 알기때문에 뚱하게 그녀에게 오히려 나서지 말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그녀들이 놀리듯 표현한대로) 그녀를 자선을 베푼것 마냥으로 데려간 남편을 만족시킬것을 독려할뿐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자신이 아버지를 떠나가야하는 마당에 그것보다는 더 나은 손길들에 아버지가 놓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언니들의 교활함을 알았던 코델리아는 마음이 무거워진 채로 아버지 리어왕을 떠나야만 했다.
:[15]코델리아가 사라지기가 무섭게 언니들의 악마 같은 기질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리어가 맏딸 고네릴과 합의하여 보내기로 한 첫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늙은 왕은 약속과 이행의 차이를 알아채기 시작했다.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모든것을 물려받겠된 이 몹쓸 딸은, 심지어 그가 그의 머리에서 왕관을 벗어던지는 것까지 감수했건만, 그가 여전히 왕이라는 환상을 간신히 간직하기위해 그가 자신에게 남겨두었던 왕족의 작은 잔재까지도 그녀는 원망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와 그의 백 명의 기사들을 보는 것 조차 이제는 참을 수 없었다. 그녀는 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얼굴을 찌푸렸다. 그리고 이제는 그 늙은 노인이 그녀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그녀는 병든 체하거나 혹은 그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나 하는 척하곤 했다. 그녀는 분명히 그의 노년을 쓸모없는 짐으로 간주하고 있었고, 그의 수행원들을 불필요한 비용으로 여겼다. 그녀는 그녀 자신이 의무의 표정에서 게으름을 피웠을 뿐만아니라 그녀의 행동 그리고 (이것은 두려워해야할 일이다) 그녀의 개인적인 지시로 말미암아 그녀의 바로 그 종들이 그를 등한시 대하는데 영향을 주었으며, 이로인해 그의 명령에 따르기를 거부하거나 여전히 더 경멸적으로 듣지 않는 척했다. 리어는 딸의 행동에서 이런 변화를 감지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사람들이 흔히 자기 자신의 실수나 고집으로 인해 초래된 불쾌한 결과를 믿지 않으려 하는것처럼 가능한 한 그것에 대해 눈감아버려야했다.
:[16]거짓과 텅빈 마음이 선한 것으로 채워지고 어루만져질때 비로서 진실한 사랑과 충실함은 더 이상 악에 의해 떼어놓여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리어 왕에 의해 추방되었지만 영국에서 발견될 경우 자신의 목숨을 잃는것조차 감수하려는 켄트 백작의 훌륭한 경우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그의 주인인 리어 왕에게 유용할 가능성이 있는 한 그는 영국내에 머물면서 모든 예기치못한 결과조차 따르기로 마음먹었다. 이 가련한 충성심이 때로는 변화를 주고 보초병으로 변장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헤아려야한다. 그러나 그것은 당연한것이거나 가치없는것으로 간주되어서는 않된다. 의무감이 있는 곳에서만이 희생이 생겨난다! 하인으로의 변장에서, 모든 고귀함과 위풍당당함을 던져버리면서까지 이 훌륭한 백작은 왕에게 그의 봉사를 기꺼이 바쳤다. 리어 왕은 그의 변장에서 켄트인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의 명료한 솔직함과 또는 다소 무뚝뚝한 그의 대꾸에 그러한 백작의 답변들(그의 딸에게서는 들을수없었던 지긋지긋하게 신물나는 변명들과는 다른 그리고 부드러운 기름진 아첨과는 너무나도 다른)에 기뻐했다. 협상은 곧바로 타결되었다. 리어는 그가 한때 그렇게도 가장 아꼈고 믿음직하고 늠름하게 여겼던 켄트백작이라고는 생각도 못한채 켄트가 자신을 카이우스로 소개했듯이 리어는 켄트를 카이우스의 이름으로 그의 기사단에 합류시켰다.
:[17]이 카이우스는 왕실의 주군에게 충실함과 사랑을 보여줄 일을 머지않아 맞닥뜨리게 되었다. 고네릴의 집사가 바로 그 날 리어 왕에게 무례한 태도로 행동하고, 그에게 여주인이 비밀리에 조장했을 것으로밖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건방진 얼굴표정과 말투를 리어왕에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카이우스는 리어왕의 위엄에 대한 노골적인 모욕에 견디지 못하여 더 이상 그의 말을 듣고 있을수없었다. 그는 발뒤꿈치를 살짝들어 그 하인을 결국 개집앞에 자빠뜨렸다. 이러한 의로운 행동때문에 리어왕은 점점 더 그에게 애착을 가지게 되었다.
:[18]리어에게 유일한 친구가 켄트만은 아니었다. 그의 정도에서 그리고 대수롭지않게 여겨지는 인물로 리어에게는 자신의 궁전이 있었을 당시 그의 사랑이자 가엾은 어릿광대인 바보를 상기해볼 수 있는데, 그 당시 왕들과 위대한 인물들이 진지한 사업 끝에 그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여흥에서 바보 어릿광대(그가 그렇게 불리워진것처럼)를 두는것이 관례였기 때문이다. 이 불쌍한 바보는 리어가 그의 왕관을 내동댕이친 이후에도 그에게 매달렸다.재치 있는 말들은 그의 좋은 유머를 유지시켜 주곤 했다. 비록 그는 때때로 경솔함때문에 자신의 왕관을 그의 딸들에게 빼앗기고 자신의 모든것을 줘버려야만했던 자신의 주인을 조롱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으나, 그때 그가 운율에 맞게 리어왕과 그의 딸들을 이처럼 표현했다.
::갑자기 기쁨이 울었기때문이지
::그는 슬픔을 위해 노래했던거야.
::그런 그 왕은 까꿍놀이를 했어야했지
::그리고나서야 바보들 사이로 가야했던거야.
:그리고 그런 때묻지않은 말들과, 그리고 그가 풍족하게 가지고 있는 노래의 운율들 속에서, 이 쾌활한 정직한 바보는 고네릴 그녀 앞에서도 자신의 심경을 그대로 쏟아냈는데, 그것은 많은 쓰라린 조롱과 농담으로, 즉 바윗종다리새로 비유되는 왕이 뻐꾸기 새끼들을 다 자랄동안 충분히 먹이고, 그 다음에는 다 자란 뻐꾹새에게 머리를 쥐어뜯기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수레가 말을 끌어당기면 엉덩이가 알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리어의 딸들은 아버지 뒤에 서 있어야한다는 뜻) 그리고 리어는 이제 더 이상 리어가 아니라 리어의 그림자일 뿐이었다. 그는 한두 번 채찍질을 당해봐야겠다고 위협받은적이 있었던 방자한 말을 들어야만했다.
:[19]리어가 깨닫기 시작한 냉대와 존경에 대한 격감은 이 어리석은 그리고 애정어린 아버지가 자격없는 딸에게서 받는 고통만이 전부는 아니었다. 그녀는 그에게 일백명의 기사단은 쓸모없고 낭비였으며 난동과 잔치로 그녀의 왕궁을 끝장낼 뿐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녀는 그가 그들의 수를 줄이고 그 자신과 같은 나이에 걸맞는 나이많은 이들만을 유지하도록 집요하게 요구했다.
:[20]리어는 처음에 그의 눈과 귀가 믿기지 않았고, 그렇게도 무정하게 말한 사람이 그의 딸이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그에게서 왕관을 물려받은 그녀가 그의 수행원들을 끊어내려고 애쓰고 그리고 그의 연로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존경을 표하는것에 유감스러워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불손한 요구를 고수했으며 나이 많은 그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그는 그녀를 쓰레기나 먹어치우는 혐오스런 솔개라고 불렀다. 정말로 그녀가 말한 것과는 다르게 100명의 기사들은 모두 단정한 품행과 절제된 매너를 가진 사람들이었고, 그녀가 말한 대로 난동을 일으키거나 그런 방탕한 생활이나 잔치를 떠벌이는 사람들은 아니었다. 리어왕은 그의 말들을 준비하라고 명령하였다. 그와 그의 일백명의 기사들은 다른 딸인 리건에게 가려는 것이었다. 리어는 그녀가 얼마나 배은망덕한지에 대해서 말하고, 차가운 대리석과 같은 심장을 가진 악마이며, 어린 아이들에게는 바다 괴물보다도 더 끔찍하게 보일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큰 딸 고네릴에게 저주를 퍼부었으며 듣기에도 끔찍할 정도로 심하게 욕을 마구 해댔다. 그녀가 자식을 낳지 못할것이라는 둥, 만약 아이를 낳는다면 살아서 뱀의 이빨보다 더 날카로운 것을 느끼게 하는 그에게 보여 준 그녀의 멸시와 경멸를 되갚아줄것이라는 둥 기도했다. 그리고 알바니의 공작인 고넬리의 남편은 리어가 조금이라도 불친절함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질수있는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그것을 핑계삼아 자신을 변명하기 시작했다. 리어는 그의 말을 듣지는 않았지만 분노로 말에 안장을 얹고 추종자들과 함께 떠나야 했다. 그리고 리어는 그녀의 여동생과 비교하여 코델리아의 잘못이 얼마나 작았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없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고네릴과 같은 괴물이 그를 울게 할 정도로 자신의 남자다운 기백을 넘어서는 매우 강력한 힘에 압도당했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껴야 했다.
:[21]리건과 그의 남편은 왕궁에서 큰 화려함과 위엄을 갖추고 있었다. 리어 왕은 자기의 시종 카이우스를 자기 딸에게 쓴 편지와 함께 급파했다. 그는 그와 그의 수행 기사단이 뒤따라 오는 동안에, 그녀가 그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을 바랬다. 그러나 고네릴은 이미 그보다 앞서 리건에게 편지를 보냈으며 그녀의 아버지가 변덕스럽고 가당치도않다고 비난하고 그가 데리고다니는 그런 큰 수행단을 기꺼이 받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 전령은 카이우스와 동시에 도착하였고 그는 카이우스와 맞닥뜨렸다. 그는 바로 카이우스의 오랜 숙적으로 일전에 리어에게 건방진 행동을 하여 발뒤꿈치에 발을 걸려 헛디뎌 넘어졌었던 장본인이었다. 카이우스는 그 친구를 달갑게 여기지 않았고, 그가 무엇을 위해 왔는지 의심이 들자 그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고, 그가 거부함에도 카이우스는 정당한 그러나 울분에 찬 감정에 사로잡혀, 그가 이간질과 사악한 메세지들의 운반자로서 당해 마땅한 그를 호되게 때렸다. 리건과 그녀의 남편에게 이 사실이 귀에 들어가자 그들은 비록 그가 가장 높은 존경을 받아야하는 왕이자 아버지 신분인 그의 사신임에도 불구하고 차꼬를 채우고 묶어두도록 벌을 내렸다 그래서 왕이 성에 들어올 때에, 그가 맨 먼저 본 것은, 그의 충실한 시종 카이우스가 그 수치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는 광경이었다.
:[22]그러나 이것은 그가 기대했던 응대에있어 하나의 나쁜 징조에 불과했다. 더 나쁜 것은, 그가 그의 딸과 그녀의 남편을 만나 볼려고 했을 때, 그들이 밤새도록 여행하는 것에 피곤하고 지쳐서 그를 볼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그가 그들을 보기 위해 당연함에서 화난 태도로 주장했을 때, 그는 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하러 온 그렇게도 그가 싫어했던 그에게 맞선 그녀의 언니인 고네릴과 함께 그를 맞이하기 위해 오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23]이러한 상황은 노인을 크게 주저하고 당황하게 만들었고 그리고 여전히 리건이 그녀의 손을 붙잡고 있는 것을 보고 그는 고네릴에게 그의 낡은 흰 수염을 보는 것이 부끄럽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리나 리건은 그에게 다시 고네릴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 그녀와 평화롭게 살면서 수행원들의 반을 해고하고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권했다. 그녀는 그가 늙고 분별을 원했기 때문에 그 자신보다 더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이 다스리고 이끌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었던 그의 행동들을 강조했다. 그러나 리어는 자신이 무릎을 꿇고 자기 딸에게 음식과 의복을 구걸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터무니없게 들릴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그러한 부자연스러운 의존에 반대하며 그녀와 함께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심을 분명히 하였다. 그리고 그와 그의 백 명의 기사들이 리건이 있는 이곳에 머물것을 분명히 했다. 그녀가 그에게서 왕국의 절반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며 그리고 리건의 눈은 고네릴의 눈처럼 매섭지 않고 온화하고 친절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행단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고네릴에게 돌아가야한다면 그는 차라리 프랑스로 건너가 거기서 응당한 몫으로 받을수있었던 지참금을 한푼도 챙기지 않은 채 막내딸과 흔쾌히 결혼한 왕에게 자신의 비참한 연금을 구걸할 것이라고 했다.
:[24]그러나 그는 그녀의 언니 고네릴에게서 경험했던 것보다 더 나은 대우를 기대한 것이 잘못이었다. 불평등한 행동에서 언니를 능가하려는 듯, 그녀는 그를 섬기기에는 50명의 기사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즉, 25명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이다. 그 때에 몹시 상심한 리어가 고네릴에게로 돌아서서, 고네릴과 함께 돌아가겠다고 말하였다. 그녀가 제안한 오십명의 수행원들이 그녀의 여동생이 제시한것보다 갑절이나 많았기에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은 리건의 그것보다 두배나 더 커보였다. 하지만 고네릴은 자신을 달랬고,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많은 수가 필요할 게 뭐에요? 25명이라니요 열 아니면 다섯도 많지 않나?' 그녀의 종들이나 누이동생의 종들이 그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을 때에, 그래서 이 두 사악한 딸들은, 마치 자기들에게 그렇게나 잘해 주었던 늙은 아버지를 잔인하게 대하려고 서로 경쟁하듯이, 조금씩 조금씩 그의 수행단을 축소시켰고 (한때 왕국을 지배했던 그에게는 너무나도 부충분한 그마저) 모든 공경심을 깍아내리고 있었다. 그를 따르는 수행원들은 그가 한때 왕이었음을 보여 주기 위해 그에게 남겨진 것인데도 말이다. 여생의 행복에 있어서 멋진 수행단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왕의 신분에서 거지의 신세로 전락한다는 것은 수백만 명을 명령하는 것에서 한 명의 수행자없이 된다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처지의 변화였다. 그리고 그것은 그의 딸들이 그것을 부정하는 배은망덕이었다. 이 불쌍한 왕의 가슴을 찔렀던 그 고난보다 그가 받아야만 했던 더 큰 고난은 즉 그의 두 딸이 보여준 이러한 이중의 악행만큼이나 너무나도 어리석게 왕국을 내어준 것에 대한 분개가 그의 정신을 흔들어 놓기 시작했다는 것이다.그는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비정상적인 마귀할멈같은 그녀들에게 복수를 맹세하고, 그들을 본보기로 삼아서, 땅에 공포를 주는 일을 하겠다고 맹세했다.
:[25]그래서 그는 그의 약한 팔이 결코 실행할 수 없는 것을 아무렇게나 불끈 쥐며 위협하고 있을 때에, 밤이 되었고, 천둥과 번개가 요동치고 성난 폭풍우가 빗발쳤다. 그리고 그의 딸들은 여전히 그의 추종자들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그녀들의 결심을 고수하고 있었다.그는 자기의 말을 불러다가, 이 은혜를 모르는 딸들과 함께 한 지붕 아래 머물지 않고, 차라리 바깥에서 일어나고있는 폭풍우의 가장 큰 격노를 만나려고 하였다. 그들은, 고집센 남자들이 자기들에게 입힌 상처는 자기들의 정당한 벌이라고 하면서, 그를 고생시키려고 그 상태로 가서, 자기들의 문을 닫게 하였다.
:[26]바람은 거세고 비와 폭풍은 더 거세졌다. 노인이 자연과 싸우기 위해 출발했을 때, 딸들의 불친절함보다는 덜 예리했다. 수 마일에 걸쳐 덤불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두운 밤에 폭풍의 분노에 노출된 황야에서 리어 왕은 방황하고 바람과 천둥을 무시해야했다. 그리고 그는 바람에게 명령하여 땅을 바다에 불어 넣거나 바다의 파도를 부풀려 땅을 익사하게 하여 사람과 같이 배은망덕한 동물의 흔적이 남지 않게 하려하였다. 늙은 왕은 이제 그와 함께 머물고 있는 가련한 바보 외에 다른 동료가 없었다. 그는 즐거운 자만심으로 불행을 미연에 방지하려고 애쓰며, 헤엄치기에는 나쁜 밤일 뿐이며, 진정으로 왕은 물속으로 들어가서 딸에게 축복을 청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 하지만 작은 재치가 있는 사람은
:: 헤이 호와 함께 바람과 비!
:: 자신의 분수에 맞게 만족할 줄 알아야 해
:: 비가 아무리 매일 내린다고 해도.
: 여성의 자존심을 식히기 위한 아주 용감한 밤이었다고 맹세할수있습니다.
:[27]그리하여 제대로된 수행원하나없는 한때 위대했던 군주는 그의 항상 충실한 종 켄트 이 훌륭한 백작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이제 왕은 그가 백작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의 옆 가까이에서 따라온 카이우스로 변장해야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말했습니다. '아아! 선생님, 여기 계십니까? 밤을 사랑하는 생물들은 이런 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 무서운 폭풍은 짐승을 은신처로 몰아 넣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고난이나 두려움을 견딜 수 없습니다.' 그리고나서 리어는 그를 꾸짖으며 말했습니다. 더 큰 병이 과세되는 곳에서 이 작은 악은 느껴지지 않는법입니다. 마음이 편할 때 육체는 섬세할 여유가 있지만, 마음 속의 성질은 그의 감각에서 다른 모든 느낌을 빼앗았고 그는 그의 마음이 뛰는 느낌을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효의 배은망덕에 대해 말하였고, 먹으려고 음식을 들어 올린 손을 입이 찢어내듯이 갈라놓아야하는 것처럼 모든 것이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손과 음식이었고 모든 것이었던 것입니다.
:[28]그러나 착한 카이우스는 왕이 야외에 머물러서는 않된다는 간청을 계속하며 마침내 그를 설득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처음 걸어 들어온 곳인 히스 위에 서 있던 작은 비참한 오두막집에 들어가도록 설득했습니다. 그는 은신처를 위해 이 버려진 오두막집에 들어갔고, 그는 혼영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이 혼령은 가난한 미친 거지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악마에 대한 그의 이야기로 미쳤거나 어리석은 미치광이 중 하나일 바보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니 나라를 돌아 다니며 스스로를 가난한 톰과 가난한 털리굿이라고 부르며 말하기를 '가난한 톰에게 무엇을 주겠습니까?'라고 부르짖고 핀과 못, 로즈마리 잔가지를 팔에 꽂아 피를 흘리면서 말입다.자비로운 시골 사람들로부터 자선을 구하는 것이 더 나아보였습니다. 그런 끔찍한 행동, 일부는 기도로, 일부는 미치광이 저주로, 그들은 무지한 시골 사람들을 동요시키거나 공포에 떨게 하여 자선을 베풀도록 합니다. 이 불쌍한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왕은 그의 벌거벗은 몸을 가리기 위해 담요로 허리를 두른 채였고 이러한 너무나 비참한 상황에 처해 있는 그를 보고는 도저히 뭐라 설득할 수 있는것이 없었지만, 이 친구는 그 사람이 딸들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나서 그 길에 이르렀던 어떤 아버지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단지 불친절한 딸들을 낳는 것 외에는 이 남자를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 수 있는것은 이 세상에는 있을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9]그리고 그가 한 이 많은 거친 말들로부터, 선량한 카이우스는 그가 완전히 정신이 나간것은 순전히 그의 딸들의 악행이 그를 정말로 미치게 만들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합당한 켄트 백작의 충성심은 그가 지금까지 수행할 기회를 찾은 것보다 더 절실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충성을 유지하고 있는 왕의 시종들 중 일부의 도움으로 그는 동틀 무렵에 왕실 주인을 도버 성으로 옮기게 했고, 그곳에서 비로서 그의 친구이자 켄트 백작으로서 그를 자신과 자신의 안전한 영향력하에 놓이게 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프랑스로 건너가 서둘러 코델리아의 궁정으로 가서 그곳에서 그녀의 왕실 아버지의 불쌍한 가련한 상황을 감동적인 표현으로 묘사하고 그녀의 자매들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드러내며 이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하염없는 눈물로 그녀의 남편이자 왕에게 그녀가 그러한 잔인한 딸들과 그녀들의 남편들을 제압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왕위에 앉힐 수 있는 충분한 권한을 가지고 영국으로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녀는 이내 허락을 받고 출발하여 왕의 군대와 함께 도버에 상륙했습니다.
:[30]리어는 켄트 백작이 전광을 보이는 그를 돌보기 위해 그에게 맡겨긴 수호자들에게서 우연히 탈출한 것을 도버 근처의 들판을 방황하던 코델리아의 수행단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상태는 완전히 미쳤고 짚과 쐐기풀과 옥수수 밭에서 주운 다른 잡초로 만든 왕관을 머리에 쓰고 혼자 큰 소리로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코델리아는 그녀의 아버지를 만나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의사들의 조언에 따라 그들이 그에게 준 약초를 복용하여 더욱 크나큰 안정을 회복할 때까지 그가 푹 쉬며 잠을 잘수있도록 이 비련의 만남은 연기되고 미루어져야 했습니다. 코델리아가 늙은 왕의 회복을 위해 그녀의 모든 금과 보석을 약속한 이 노련한 의사들의 도움으로 리어는 곧 그의 딸을 만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31]이 아버지와 딸의 만남을 보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광경이었습니다. 이 불쌍한 늙은 왕이 한때 사랑했던 그의 아이를 다시 보았을 때의 기쁨과 과거 그가 불쾌한 마음에 그렇게도 작은 잘못에서 그렇게도 매몰차게 내몰아 버렸던 그녀에게서 이런 효도를 받는 부끄러움 사이의 몸부림을 보여주는 이 두 가지 열정은 그의 반쯤 미친 두뇌에서 때때로 그가 어디에 있는지, 또 그토록 친절하게 그에게 키스하고 그에게 말을 걸었던 사람이 누구인지 거의 기억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의 병의 잔해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이윽고 그는 이 여자를 그의 딸 코델리아로 착각했다면 그리고 이것이 실수라면 그를 비웃지 말아달라고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애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가 무릎을 꿇고 아이의 용서를 구하는 것을 보였을때 그리고 그녀 역시 그에게 축복을 요청하기 위해 무릎 꿇었을때 그에게 무릎 꿇는 것이 그의 합당함에서가 아니라 그녀의 의무에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의 자녀, 그의 진정한 자녀인 코델리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가 말했듯이) 그에게 키스를 함으로써 그녀의 모든 자매들의 불친절한 키스를 전부 날려버렸고, 비록 적의 개가 그녀를 물긴 했지만(그녀가 아름답게 표현한 것처럼) 그래도 그녀의 불 옆에 있어야 할 때, 이처럼 흰 수염을 기른 늙은 아버지를 차가운 공기에 내버려 두는 것은 스스로 부끄러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밤에, 그렇게 그는 그의 몸을 따뜻하게 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버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프랑스에서 어떻게 왔는지 말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잊어버리고 용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늙고 어리석어서 그가 한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그를 사랑하지 않을 커다란 이유가 있었지만 그녀의 자매들에게는 아무런 이유도 없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코델리아는 그녀에게는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여전히 없다고 말했습니다.
:[32]그래서 우리는 이 늙은 왕을 그의 충실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맡길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잠과 약의 도움으로 그녀와 그녀의 의사들은 마침내 그의 다른 딸들의 잔인함이 너무나도 격렬하게 흔들어 놓았던 조정되지 않고 불안해한 감각을 해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잔인한 딸들에 대해 한두 마디 하기 위해 돌아가 봅니다.
:[33]늙은 아버지에게 그토록 거짓이었던 이 배은망덕한 괴물들은 자신의 남편에게 이보다 더 충실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의무와 애정의 표시조차 하는 것에서 싫증이 났고, 공개적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의 죄책감의 사랑의 대상은 동일인물이었습니다. 글로스터 백작의 아들인 에드먼드는 그가 배신을 감행함으로서 적법한 상속자였던 그의 형제 에드가로부터 그의 백작신분을 빼앗는 데 성공했고 그의 사악한 행위로 드디어 그는 백작 자신이 되었습니다. 여기 이 사악한 사람은 바로 고네릴과 리건과 같은 사악한 생물의 사랑에 적합한 대상입니다. 리건의 남편인 콘월 공작이 사망한 이 시기에 리건은 즉시 이 글로스터 백작인 에드먼드백작과 결혼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역시 에드먼드에게 같은 사랑을 고백한 고네릴은 독극물을 통해 여동생을 없애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여동생을 독살하고 이러한 행위가 적발되어 남편인 알바니 공작에게 투옥되었고, 이러한 상황과 그녀의 귀에 들려온 백작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그녀는 실망한 사랑과 분노에 휩싸여 곧 자신의 삶을 마감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하늘의 정의가 이 사악한 딸들을 덮쳐버렸습니다.
:[34]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이 사건을 바라보며 그들의 마땅한 죽음에 나타난 정의에 감탄하는 동안, 젊고 고결한 딸의 우울한 운명에 있는 같은 힘의 신비한 방식에 경악했기에 갑자기 그 광경에서 그것을 바라보던 바로 그 눈을 떼어 이러한 끔찍한 운명을 응시해야했습니다. , 그녀의 선행이 더 운이 좋은 결론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처럼 보였던 부인 코델리아, 그러나 이 세상에서 순진함과 경건함이 항상 성공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은 정말 끔찍한 진실입니다. 고네릴과 리건이 글로스터의 나쁜 백작의 지휘하에 보낸 군대는 승리했고 그와 왕좌 사이에 아무것도 가로막는것을 용납하지 않는 이 사악한 백작의 명령에 따라 코델리아는 감옥에서 그녀의 삶은 끝을 맺어야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은 이 순진한 여인을 어린 나이에 세상에 효의 본보기를 보여준 후 스스로 데려가 버렸습니다. 리어는 이런 착한 아이의 뜻밖의 요절에서 자신이 이제는 더이상 살아야할 이유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35]그가 죽기 전에, 그의 딸들의 첫 악습부터 이 슬픈 쇠퇴의 시기에 이르기까지 그의 늙은 주인의 발자취를 여전히 따라다녔던 착한 켄트 백작은 카이우스의 이름으로 그를 따라다녔던 것이 바로 켄트 자신이라는 것을 이해시키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리어의 관심에 열광한 뇌는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또는 켄트와 카이우스가 어떻게 같은 사람일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켄트는 이런 상황에 그러한 설명으로 그를 귀찮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리어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선왕에 대한 충직한 종은 늙은 주인의 근심에 대한 슬픔과 나이로 인해서 곧 그를 쫓아 무덤에까지 따라갔습니다.
:[36]하늘의 심판이 반역이 발각된 나쁜 글로스터 백작을 따라잡았고, 그의 형제인 적법한 글로스터 백작인 에드가와의 단 한 번의 결투에서 그 자신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코델리아의 죽음에 대해 무죄한 고네릴의 남편 알바니 공작은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그녀의 사악한 소송에서 그의 부인을 결코 지지하지 않았으며 리어의 죽음 이후 영국의 왕위에 올랐습니다. 리어와 그의 세 딸이 죽고, 그들의 모험만이 이제 우리 이야기에서 중요한 관심으로 남아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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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각주}}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 셰익스피어 이야기)https://www.gutenberg.org/files/573/573-h/573-h.htm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 셰익스피어 이야기- 리어 왕)https://www.gutenberg.org/files/573/573-h/573-h.htm#lear
*구글 번역
*네이버 번역(파파고)
* <Memories, Dreams, Reflections, 1962, Carl Gustav Jung > (Chapter 11-On Life after Death, P318):The meaning of my existence is that life has addressed a question to me. Or, conversely, I myself am a question which is addressed to the world, and I must communicate my answer, for otherwise I am dependent upon the world's answer. That is a superpersonal life task, which I accomplish only by effort and with difficulty.
:내 존재의 의미는 생이 나에게 전달했던 질문에 있다. 혹은 거꾸로, 나 자신은 세상에 보내진 질문이며, 나는 세상의 대답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나의 대답으로 세상과 소통해야만 한다. 이것이 내가 어려움속에서도 오직 노력으로 성취해야하는 초인적인 삶의 과제가 될 것이다. <기억들, 꿈들, 반성들> (11장-사후의 생, P318) 칼 구스타프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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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모비딕 Moby-Dick (1851 US 서지,an unabridged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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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저자:허먼 멜빌|허먼 멜빌]](Herman Melville)
|주해 =
|역자=
|previous= [[모비딕/1장|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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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램과 메리 앤 램을 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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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2}}
Chapter 2- The Carpet-Bag<br>
[7]I stuffed a shirt or two into my old
carpet-bag, tucked it under my arm, and started for
Cape Horn and the Pacific. Quitting the good
city of old Manhatto, I duly arrived in New Bedford.
It was on a Saturday night in December. Much
was I disappointed upon learning that the little packet
for Nantucket had already sailed, and that no way of
reaching that place would offer, till the following
Monday.
[8]As most young candidates for the pains
and penalties of whaling stop at this same New Bedford,
thence to embark on their voyage, it may as well be
related that I, for one, had no idea of so doing.
For my mind was made up to sail in no other than a
Nantucket craft, because there was a fine, boisterous
something about everything connected with that famous
old island, which amazingly pleased me. Besides
though New Bedford has of late been gradually monopolizing
the business of whaling, and though in this matter
poor old Nantucket is now much behind her, yet Nantucket
was her great original— the [[w:Tyre, Lebanon|Tyre]] of this
[[w:Carthage|Carthage]];—the place where the first dead
American whale was stranded. Where else but from
Nantucket did those aboriginal whalemen, the Red-Men,
first sally out in canoes to give chase to the Leviathan?
And where but from Nantucket, too, did that first
adventurous little sloop put forth, partly laden with
imported cobblestones—so goes the story—
to throw at the whales, in order to discover when they
were nigh enough to risk a harpoon from the [[w:bowsprit|bowsprit]]?<br>
Now having a night, a day, and still
another night following before me in New Bedford,
ere I could embark for my destined port, it became
a matter of concernment where I was to eat and sleep
meanwhile. It was a very dubious-looking, nay,
a very dark and dismal night, bitingly cold and cheerless.
I knew no one in the place. With anxious [[w:Grappling hook|grapnels]]
I had sounded my pocket, and only brought up a few
pieces of silver,—So, wherever you go, Ishmael,
said I to myself, as I stood in the middle of a dreary
street shouldering my bag, and comparing the gloom
towards the north with the darkness towards the south—wherever
in your wisdom you may conclude to lodge for the night,
my dear Ishmael, be sure to inquire the price, and
don’t be too particular.<br>
With halting steps I paced the streets,
and passed the sign of “The Crossed Harpoons”—but
it looked too expensive and jolly there. Further
on, from the bright red windows of the “Sword-Fish
Inn,” there came such fervent rays, that it
seemed to have melted the packed snow and ice from
before the house, for everywhere else the congealed
frost lay ten inches thick in a hard, asphaltic pavement,—rather
weary for me, when I struck my foot against the flinty
projections, because from hard, remorseless service
the soles of my boots were in a most miserable plight.
Too expensive and jolly, again thought I, pausing
one moment to watch the broad glare in the street,
and hear the sounds of the tinkling glasses within.
But go on, Ishmael, said I at last; don’t you
hear? get away from before the door; your patched
boots are stopping the way. So on I went.
I now by instinct followed the streets that took
me waterward, for there, doubtless, were the cheapest,
if not the cheeriest inns.<br>
[9]Such dreary streets! Blocks
of blackness, not houses, on either hand, and here
and there a candle, like a candle moving about in a
tomb. At this hour of the night, of the last
day of the week, that quarter of the town proved all
but deserted. But presently I came to a smoky
light proceeding from a low, wide building, the door
of which stood invitingly open. It had a careless
look, as if it were meant for the uses of the public;
so, entering, the first thing I did was to stumble
over an ash-box in the porch. Ha! thought I,
ha, as the flying particles almost choked me, are these
ashes from that destroyed city, [[w:Sodom and Gomorrah|Gomorrah]]? But
“The Crossed Harpoons,” and the “The
Sword-Fish?”—this, then must needs
be the sign of “The Trap.” However,
I picked myself up and hearing a loud voice within,
pushed on and opened a second, interior door.<br>
It seemed the great Black Parliament
sitting in Tophet. A hundred black faces turned
round in their rows to peer; and beyond, a black Angel
of Doom was beating a book in a pulpit. It was
a negro church; and the preacher’s text was about
the blackness of darkness, and the weeping and wailing
and teeth-gnashing there. Ha, Ishmael, muttered
I, backing out, Wretched entertainment at the sign
of ‘The Trap!’
Moving on, I at last came to a dim
sort of light not far from the docks, and heard a
forlorn creaking in the air; and looking up, saw a
swinging sign over the door with a white painting upon
it, faintly representing a tall straight jet of misty
spray, and these words underneath—“The
Spouter Inn:—Peter Coffin.”<br>
[10]Coffin?—Spouter?—Rather
ominous in that particular connexion, thought I. But
it is a common name in Nantucket, they say, and I
suppose this Peter here is an emigrant from there.
As the light looked so dim, and the place, for the
time, looked quiet enough, and the dilapidated little
wooden house itself looked as if it might have been
carted here from the ruins of some burnt district,
and as the swinging sign had a poverty-stricken sort
of creak to it, I thought that here was the very spot
for cheap lodgings, and the best of pea coffee.</p>
It was a queer sort of place—a
gable-ended old house, one side palsied as it were,
and leaning over sadly. It stood on a sharp
bleak corner, where that tempestuous wind Euroclydon
kept up a worse howling than ever it did about poor
Paul’s tossed craft. Euroclydon, nevertheless,
is a mighty pleasant zephyr to any one in-doors, with
his feet on the hob quietly toasting for bed.
"In judging of that tempestuous wind called Euroclydon,”
says an old writer—of whose works I possess
the only copy extant—”it maketh a
marvellous difference, whether thou lookest out at
it from a glass window where the frost is all on the
outside, or whether thou observest it from that sashless
window, where the frost is on both sides, and of which
the wight Death is the only glazier.”
True enough, thought I, as this passage occurred to
my mind—old black-letter, thou reasonest
well. Yes, these eyes are windows, and this body
of mine is the house. What a pity they didn’t
stop up the chinks and the crannies though, and thrust
in a little lint here and there. But it’s
too late to make any improvements now. The universe
is finished; the copestone is on, and the chips were
carted off a million years ago. Poor [[w:Lazarus and Dives|Lazarus]]
there, chattering his teeth against the curbstone
for his pillow, and shaking off his tatters with his
shiverings, he might plug up both ears with rags,
and put a corn-cob into his mouth, and yet that would
not keep out the tempestuous Euroclydon. Euroclydon!
says old Dives, in his red silken wrapper—(he
had a redder one afterwards) pooh, pooh! What
a fine frosty night; how Orion glitters; what northern
lights! Let them talk of their oriental summer
climes of everlasting conservatories; give me the privilege
of making my own summer with my own coals.<br>
[11]But what thinks Lazarus? Can
he warm his blue hands by holding them up to the grand
northern lights? Would not Lazarus rather be
in [[w:Sumatra|Sumatra]] than here? Would he not far rather
lay him down lengthwise along the line of the equator;
yea, ye gods! go down to the fiery pit itself, in
order to keep out this frost?<br>
Now, that Lazarus should lie stranded
there on the curbstone before the door of Dives, this
is more wonderful than that an iceberg should be moored
to one of the [[w:Moluccas|Moluccas]]. Yet Dives himself, he
too lives like a Czar in an ice palace made of frozen
sighs, and being a president of a temperance society,
he only drinks the tepid tears of orphans.<br>
But no more of this blubbering now,
we are going a-whaling, and there is plenty of that
yet to come. Let us scrape the ice from our frosted
feet, and see what sort of a place this “Spouter”
may be.
{{col-2}}
2장 - 담요 여행가방<br>
[7]나는 셔츠 한 두 벌을 낡은 카펫 가방에 쑤셔넣고 그것을 팔 안으로 감싸서는 케이프 혼과 태평양으로 출발했다. 나는 마나토라는 좋은 도시를 떠나 뉴 베드포드에 드디어 도착했다. 12월의 어느 토요일 밤이었다. 나는 낸터킷을 향하는 작은 패킷이 이미 항해를 떠났고, 그 곳에 도달할 수 있는 어떤 방법도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제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실망했다.
포경의 고통과 벌칙을 위한 대부분의 젊은 후보자들이 이 뉴 베드포드에서 멈추기 때문에, 그들의 항해에 착수하는 것은 나로서는 그렇게 할 줄 몰랐다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내 마음은 다름 아닌 난투켓 공선으로 항해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인데, 그 유명한 옛 섬과 연결된 모든 것에 대해 곱고 떠들썩한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것은 나를 놀라울 정도로 기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뉴 베드포드가 뒤늦게 포경 사업을 점차 독점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비록 이 문제에서 불쌍한 난투켓은 지금 그녀에게 훨씬 뒤쳐져 있지만, 난투켓은 그녀의 위대한 원조, 즉 이 카르타고인의 타이레, 즉 최초의 죽은 미국 고래가 좌초된 곳이었다. 난투켓에서 원주민의 포병인 레드맨들이 처음으로 카누를 타고 가서 레비아단을 추격했던 곳은 또 어디일까? 그리고 난터켓에서 나온 첫 번째 모험적인 작은 굴곡은 부분적으로 수입된 자갈을 싣고 고래들에게 던져서 활시위를 당했을 때 작살을 날릴 만큼 충분히 위험하다는 것을 발견했을까?
이제 뉴 베드포드에서 하룻밤, 하루, 그리고 또 하룻밤을 내 앞에 두고, 내 운명대로의 항구로 갈 수 있게 되었으니, 그 동안 어디서 먹고 자야 하는지가 걱정거리가 되었다. 몹시 의심스러워 보이는, 아니, 아주 어둡고 음산한 밤이었는데, 살을 에는 듯이 춥고 기운도 없었다. 나는 그 자리에 아무도 없었다. 초조한 송곳으로 나는 주머니를 울렸고, 은 몇 조각만 들고 나왔지, 그래서 이스마엘은, 네가 가는 곳마다, 내가 가방을 들고 서 있을 때, 그리고 북쪽을 향한 어둠과 남쪽을 향한 어둠을 비교하면서, 나를 속으로 말했다.그대의 지혜로 당신은 하룻밤을 묵기로 결론을 내릴지도 모른다. 이스마엘에게, 가격을 반드시 물어보고,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마라.
나는 걸음을 멈추면서 거리를 거닐었고, "크로스드 하푼즈"라는 간판을 지나갔지만, 그곳은 너무 비싸고 유쾌한 것처럼 보였다. 더 나아가서, "스워드-피쉬 여인숙"의 밝은 붉은 창문으로부터, 집 앞의 꽉 찬 눈과 얼음을 녹인 것처럼 보일 정도로, 그 밖의 모든 곳에서는 울퉁불퉁한 서리가 10인치의 단단한 아스팔트 포장 속에 두껍게 놓여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부싯돌 투영에 발을 부딪혔을 때, 나는 더욱 지쳐 있었다.내 부츠 밑창이 가장 비참한 곤경에 처했다. 너무 비싸고 유쾌한 나는 다시 한 번 생각했고, 한순간 멈춰서 거리의 넓은 섬광을 보고, 안에서 반짝이는 안경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계속해, 이스마엘이 드디어 내가 말했다. 안 들려? 문 앞에서 도망치다. 너의 헝겊 부츠가 길을 막고 있다. 그래서 나는 갔다. 나는 지금 본능적으로 나를 물가로 데려가는 거리를 따라갔는데, 의심할 여지 없이 그곳이 가장 싼 여관들이었기 때문이다.
[9]정말 음산한 거리! 양손에 집이 아닌 검게 그을린 덩어리들, 그리고 무덤 속에서 촛불이 움직이는 것처럼 여기저기서 촛불이 켜졌다. 요주의 마지막 날 밤 이 시각, 마을의 그 지점은 거의 인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지금 나는 낮고 넓은 건물에서 나오는 매캐한 빛에 다다랐는데, 그 문은 매혹적으로 열려 있었다. 그것은 마치 대중을 이용하기 위한 것 같은 부주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처음 한 일은 현관에 있는 재떨이 상자 위로 비틀거리는 것이었다. 하! 하! 하, 날으는 입자들이 거의 질식할 뻔 했으니까, 이 잿더미들이 파괴된 그 도시, 고모라에서 온 건가? 하지만 "십자각 하푼"과 "검도어"는?—이것, 그렇다면 "트랩"의 표시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몸을 일으켜 안에서 큰 목소리를 듣고, 밀고 나가 두 번째의 내부 문을 열었다.
토페트에 앉아 있는 위대한 흑인 의회인 것 같았다. 백 개의 검은 얼굴들이 그들의 행을 따라 둥글게 돌아섰고, 그 너머에는 도움의 검은 천사가 설교단에서 책을 두들기고 있었다. 그것은 흑인 교회였다. 그리고 설교자의 글은 어둠의 검고, 그곳에서 울고 통곡하고 이빨을 부러뜨리는 것에 관한 것이었다. 하, 이스마엘은 '트랩!'이라는 표식에 뒷걸음질치며 내가 중얼거렸다.
앞으로 나아가다 마침내 부두에서 멀지 않은 희미한 빛에 다다랐고, 허공에서 고요한 빛이 삐걱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위를 보니 문 너머로 하얀 그림이 그려진 흔들리는 간판이 보였고, 안개 같은 스프레이의 키 큰 직립 제트기를 희미하게 나타내고 있었고, 이 말들은 그 밑에 있었다."The Spouter Inn:—피터 코핀."
[10]코핀?—스파우터?—그 특별한 혼란 속에서 더욱 불길하다고 나는 생각했다. 하지만 난터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름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그리고 나는 여기 있는 이 피터가 그곳에서 온 이민자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빛이 그렇게 어둑어둑해 보였고, 그리고 그 자리도 그 당시로서는 충분히 조용해 보였으며, 황폐해진 작은 목조 가옥 자체가 어떤 불에 탄 지역의 폐허에서 여기까지 운반해 온 것 같았고, 그 휘날리는 표지판에도 가난에 찌든 듯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나는 이곳이 값싼 하숙을 위한 바로 그 장소라고 생각했다. 완두커피의
그곳은 기묘한 종류의 장소였다. 한쪽이 그대로 삐걱거리고, 슬프게 몸을 숙였다. 그것은 날카로운 황량한 모퉁이에 서 있었는데, 그 곳에서 그 폭풍우 같은 바람 Euroclydon은 가난한 Paul의 던져진 공예품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심하게 울부짖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uroclydon은 침대를 위해 조용히 축배를 드는,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즐거운 제피어다. "Euroclydon이라 불리는 그 격렬한 바람을 볼 때, 내가 유일하게 현존하는 작품을 가지고 있는 한 늙은 작가는 "그것은 경이로운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그 서리가 밖에 있는 유리창에서 그것을 내다보든, 아니면 당신이 그 유리창에서 그것을 관찰하든, 서리가 양옆에 서리가 있는 곳에서 관찰하든, 그리고 whichi를 관찰하든.죽음만이 유일한 활력소다." 사실이야, 이 구절이 생각났을 때, 나는 생각했다. 오래된 흑문자, 가장 이치에 맞는 말이다. 그래, 이 눈은 창문이고, 이 내 몸은 집이야. 하지만 그들이 골치거리와 잔심부름을 멈추지 않고 여기저기 보푸라기를 들이댄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지금 개선하기에는 너무 늦었어. 우주는 끝났고, 석회암은 켜졌고, 칩들은 백만년 전에 옮겨졌다. 그곳에서 불쌍한 레자로스는 베개를 위해 연석 위에 이빨을 부딪히고, 떨림과 함께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누더기로 양쪽 귀를 틀어막고, 옥수수 캅을 입에 넣어도, 그렇다고 해서 그 격한 유로클리돈은 막지 못할지도 모른다. Euroclydon! 늙은 Dives가 그의 빨간 비단 포장지를 쓴 채 말한다. (그 후 그는 빨간 것을 가지고 있었다) 푸, 푸! 얼마나 좋은 서리 같은 밤인가, 오리온이 어떻게 반짝이고, 얼마나 북쪽의 불빛인가! 그들이 그들의 동양적인 여름의 영구적인 보존소에 대해 이야기하게 하고, 내 석탄으로 나만의 여름을 만들 수 있는 특권을 내게 주어라.
[11]하지만 라자루스는 어떻게 생각하나? 그는 푸른 손을 북방의 웅장한 불빛에 받들어 따뜻하게 할 수 있을까? 라자루스가 여기보다 수마트라에 있지 않을까? 그는 차라리 그를 적도의 경계선을 따라 세로로 눕히지 않겠는가 ? 그래, 신들아 ! 이 서리를 피하기 위하여 불덩어리로 내려가지 않겠는가 ?
이제, 레자로스가 다이빙의 문 앞에서 연석 위에 오도 가도 못하게 된 것은, 이것은 몰루카들 중 하나에 빙산을 모아야 하는 것보다 더 멋진 일이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도, 얼어붙은 한숨으로 이루어진 얼음 궁전의 세자르처럼 살고 있으며, 금주 사회의 대통령으로서 고아들의 미지근한 눈물만 마실 뿐이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허풍 떨지 말고, 우리는 포경하러 갈 것이고, 아직 많은 것들이 오지 않았다. 서리가 내린 발에서 얼음을 긁어내고, 이 "스퍼터"가 어떤 곳인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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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VtextStart}} 一聲南雁攪愁眠{{Vtex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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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 한글 ===
<poem>
<big>{{윗주|一聲南雁攪愁眠|일성남안교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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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현대 한국어 번역 ===
<poem>기러기 나는 소리에 밤잠을 설치고
홀로 누각에 오르니 보름달이 밝구나
일년 열두달 고국을 떠나있으니
삼천리 강산 또 한해가 가는 구나
형제들 백발이 무성하고
할아버지 아버지의 청산이 또렷하구나
무궁화 피는 날을 기다려
봄날 압록강 건너 배타고 돌아가리</poem>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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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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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루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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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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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 원문 ==
{{VtextStart}} 花近高樓傷客心{{VtextEnd}}
{{VtextStart}} 萬方多難此登臨{{VtextEnd}}
{{VtextStart}} 錦江春色來天地{{VtextEnd}}
{{VtextStart}} 玉壘浮雲變古今{{VtextEnd}}
{{VtextStart}} 北極朝廷終不改{{VtextEnd}}
{{VtextStart}} 西山寇盜莫相侵{{VtextEnd}}
{{VtextStart}} 可憐後主還祠廟{{VtextEnd}}
{{VtextStart}} 日暮聊爲梁父吟{{Vtex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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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 한글 ===
<poem>
<big>{{윗주|花近高樓<ref>花近高樓(화근고루): 꽃이 높은 누각 곁에 피다.</ref>傷客心<ref>傷客心(상객심): 나그네 상심.</ref>|화근고루상객심}}
{{윗주|萬方多難<ref>萬方多難(만방다난): 천하가 불안함.</ref>此登臨<ref>此登臨(차등임): 이렇게 올라 내려본다.</ref>|만방다난차등임}}
{{윗주|錦江<ref>錦江(금강): 성도(成都)를 흐르는 강.</ref>春色來天地<ref>來天地(래천지): 온통 덮다.</ref>|금강춘색래천지}}
{{윗주|玉壘<ref>玉壘(옥루): 성도(成都) 서북쪽에 있는 산. 이 산 넘으면 토번의 땅이다.</ref>浮雲變古今<ref>變古今(변고금): 변함이 여전하다.</ref>|옥루부운변고금}}
{{윗주|北極朝廷<ref>北極朝廷(북극조정): 장안의 당나라 조정, 북극성 같은 중심적 존재.</ref>終不改|북극조정종불개}}
{{윗주|西山寇盜<ref>西山寇盜(서산구도): 서산에 있는 토번을 가리킨 말. 寇盜은 도적과 적군.</ref>莫相侵<ref>莫相侵(막상침): 아예 침략 마라.</ref>|서산구도막상침}}
{{윗주|可憐<ref>可憐(가련): 불씽한.</ref>後主<ref>後主(후주): 유비의 아들. 제갈량(諸葛亮)의 충성으로 왕이됨.</ref>還祠廟|가련후주환사묘}}
{{윗주|日暮聊<ref>聊(료): 이끌리다.</ref>爲梁父吟<ref>梁父吟(량부음): 제갈량(諸葛亮)이 읊펐다는 용사의 노래. 일설에는 梁甫吟라고도 한다.</ref>|일모료위량부음}}</big>
</poem>
=== 현대 한국어 번역 ===
<poem>높은 누각 가까이 꽃이 피었으나 나그네 상심하여
만방의 많은 어려움 이곳에 올라 내려보네.
금강의 춘색은 온 천지 가득한데,
옥루의 뜬 구름은 예나 지금 변함 없네.
북극성과 같은 조정은 바꾸어질리 없으니
서산 오랑캐들아 쳐들어 오지마라.
가련한 후주를 사당에 모심이(제갈공명) 덕이려니
날 저물어 양부음(용사의 노래)으로 마음 달랜다.</poem>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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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시]]
[[분류:중국어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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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전 (경판 25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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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흥부전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1865
| 서지 = true
| 설명 = 흥부전의 이본 중 하나.
}}
{{옛한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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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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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판소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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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가사 (황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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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송강가사
|다른 표기 = 松江歌辭
|지은이 = [[저자:정철|정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조선 중기의 문신 송강 정철의 가사(歌辭)와 시조(時調)를 수록한 책. 〈관동별곡〉, 〈사미인곡〉, 〈장진주사〉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선(李選)의 발문이 실려 있는 황주본(이선본)을 대본으로 하였다.
}}
{{옛한글 알림}}
* [[/텽숑강가사|텽숑강가사]] (이안눌)
* [[/과숑강묘|과숑강묘]] (권필)
==가사==
* [[/관동별곡|관동별곡]]
* [[/사미인곡|ᄉᆞ미인곡]]
* [[/쇽미인곡|쇽미인곡]]
* [[/셩산별곡|셩산별곡]]
* [[/쟝진쥬사|쟝진쥬ᄉᆞ]]
==시조==
* [[/십뉵재현경민편|십뉵ᄌᆡ현경민편]]
* [[/강원도 백성들아|강원도 ᄇᆡᆨ셩들아]]
* [[/남진 죽고 우는 눈물|남진 죽고 우ᄂᆞᆫ 눈물]]
* [[/광화문 드리다라|광화문 드리ᄃᆞ라]]
* [[/봉래산 님 계신데|봉ᄂᆡ산 님 계신ᄃᆡ]]
* [[/쓴 나물 데운 물이|쓴 나믈 데온 믈이]]
* [[/뉴령은 언제 사람고|뉴령은 언제 사ᄅᆞᆷ고]]
* [[/이 봐 이 집 사람아|이 바 이 집 사ᄅᆞᆷ아]]
* [[/기울 계 대니거니따나|기울 계 대니거니ᄯᆞ나]]
* [[/주문답병하삼수|쥬문답병하삼슈]]
** [[/주문답병하삼수#무슨 일 이루리라|므ᄉᆞ 일 일우리라]]
** [[/주문답병하삼수#일이나 이루려 하면|일이나 일우려 ᄒᆞ면]]
** [[/주문답병하삼수#내 말 고쳐 들어|내 말 곳텨 드러]]
* [[/일정 백년 산들|일뎡 ᄇᆡᆨ년 산들]]
* [[/예서 나래를 들어|예셔 ᄂᆞᆯ애ᄅᆞᆯ 들어]]
* [[/이 몸 헐어 내여 냇물에|이 몸 허러 내여 낸물의]]
* [[/내 마음 베어 내어|내 마음 벼혀 내어]]
* [[/흥망이 수없으니|흥망이 수업ᄉᆞ니]]
* [[/신군망 교리 적의|신군망 교리 적의]]
* [[/남극 노인성이|남극 노인셩이]]
* [[/대 위에 심은 느티|ᄃᆡ 우ᄒᆡ 심근 느ᄐᆡ]]
* [[/청천 구름 밖에|쳥텬 구름 밧긔]]
* [[/거문고 대현을 치니|거문고 대현을 티니]]
* [[/당짗이 다 지도록|댱지치 다 디게야]]
* [[/새 원 원주 되어|새 원 원ᄌᆔ 되어]]
**[[/새 원 원주 되어#열 손님 지내옵네|새 원 원ᄌᆔ 되어 녈 손님 디내옵ᄂᆡ]]
** [[/새 원 원주 되어#대롱 삿갓 메오이고|새 원 원ᄌᆔ 되어 되롱 삿갓 메오이고]]
** [[/새 원 원주 되어#시비를 고쳐 닫고|새 원 원ᄌᆔ 되어 시븨ᄅᆞᆯ 고텨 닷고]]
* [[/당사왕 가태부 혜건대|댱사왕 가태부 혜건대]]
* [[/심의산 서너 바퀴|심의산 세네 바회]]
* [[/내 양자 남만 못한 줄|내 양ᄌᆞ ᄂᆞᆷ만 못ᄒᆞᆫ 줄]]
* [[/나무도 병이 드니|나모도 병이 드니]]
* [[/어와 버힐시고|어와 버힐시고]]
* [[/재 너머 성권롱 집의|재 너머 셩권롱 집의]]
* [[/중서당 백옥 배를|듕셔당 ᄇᆡᆨ옥ᄇᆡᄅᆞᆯ]]
* [[/어와 동냥재를 저리 하여|어와 동냥재ᄅᆞᆯ 뎌리 ᄒᆞ여]]
* [[/풍파 일니던 배|풍파이 일니던 배]]
* [[/저기 섰는 저 소나무|뎌긔 셨ᄂᆞᆫ 뎌 소나모]]
==발문==
* [[/후문|발문]] (이선)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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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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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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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다른 번역본|루가의 복음서}}
{{머리말
|제목 =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
|저자 = [[저자:존 로스|존 로스]], 매킨타이어, 이응찬, 서상륜 외
|연도 = 1882
|서지 = true
|설명 = [[루가의 복음서]]를 번역한, 1882년 만주 심양([[w:선양시|선양]])에서 발간한 최초의 한글 성경이다. 주로 평양 인근에서 사용한 서북 방언으로 번역되었다. 5년 후인 1887년 신약 전체를 번역한 [[예수셩교젼셔]]로 계승되었다.
}}
{{옛한글 알림}}
{{빈 목차|{{flatlist|
* [[#누가뎨일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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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 index="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pdf" from=1 to=106 />
==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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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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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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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다른 번역본|시편}}
{{머리말
| 제목 = 시편촬요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1898
| 서지 = true
| 설명 = [[시편]] 150편 중 62편이 수록되어 있는, 1898년 번역한 최초의 한국어 구약성경이다. 한자 표현을 지양하여 순한국어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띄어쓰기의 보편화 이전 띄어쓰기를 채택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
{{옛한글 알림}}
{{빈 목차|{{flatlist|
* [[#뎨일편|1]]
* [[#뎨이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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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뎨ᄉᆞ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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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뎨일ᄇᆡᆨ삼십팔편|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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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ᄌᆞ쵸집|문ᄌᆞ쵸집]]
}}}}
<pages index="시편촬요 (1898년).pdf" from=1 to=129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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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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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엘 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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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더더크게|삼우엘}} 합편
|저자 =
|연도 = 1910
|서지 = true
|설명 = 1910년 [[w:영국 해외 성서 선교회|대영성서공회]]에서 출판한 책으로, [[성경]]의 [[사무엘상]]과 [[사무엘하]]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
* [[삼우엘 합편/삼우엘 젼|삼우엘 젼]]
* [[삼우엘 합편/삼우엘 후|삼우엘 후]]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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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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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경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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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셩경젼셔
|저자 = 셩경번역쟈회
|연도 = 1911
|서지 = true
|설명 = 1887년 2월 설립된 상설성경실행위원회가 번역을 시작한 이래 1890∼1990년 번역해 1904년 출판된 『[[신약젼셔 (1904년)|신약젼셔]]』와, 1905∼1910년 번역한 구약을 합쳐 1911년 구약은 [[:w:영국 해외 성서 선교회|대영성서공회]]가 두 권으로 나누어 출판하고, 신약은 미국성서공회가 출판한 최초의 한국어 성경 완역으로, 구약 2권과 신약 1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성경 완역본과 구분할 때는 『구역』(舊譯) 성경이라고 부른다. 1938년 『[[셩경 개역]]』으로 계승되었다.
}}
{{옛한글 알림}}
== 구약젼셔 ==
<pages index="셩경젼셔 구약 권1.pdf" from=1 to=4 />
=== 서지 ===
<pages index="셩경젼셔 구약 권2.pdf" include=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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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
<pages index="셩경젼셔 신약.pdf" include=783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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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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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변환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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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 검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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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Insert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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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raw',
ctype: 'text/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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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Editor 테스트
// importScript("User:Aspere/WikiEditorKowikisourceCustomization.js");
//syntax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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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 mode (toggle-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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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iki>
/* Cat-a-lot - changes category of multiple fi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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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a-lot user preferences //////////
window.catALotPrefs = {"watchlist":"preferences","minor":true,"editpages":true,"docleanup":false,"subcatcount":10};
////////////////////////////////////catALotEnd//
//</nowiki>
// "해석" 이름공간 테스트를 번역 이름공간으로 해봄
// importScript("User:Aspere/haeseoktest.js");
// importScript("User:Aspere/haeseoktest-2.js");
// importScript("User:Aspere/haeseoktest-withoutlink.js");
// "해석" 이름공간 추가에 관한 테스트
// 출처: 백괴사전 (https://www.uncyclopedia.kr/wiki/%EB%AF%B8%EB%94%94%EC%96%B4%EC%9C%84%ED%82%A4:Common.js)에서 쌔벼옴 (도둑질한거 맞음)
// 일반 문서에 해설 탭을, 해설 문서에 일반 문서 탭을 추가하는 함수.
// 작성자: [[사용자:Cyrus H.]] / [[사용자:Peremen]]
/*
function doHaeseolseoThings() {
var ns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var t = mw.config.get("wgTitle");
var skin = mw.config.get("skin");
if(ns == 0) {
mw.util.addPortletLink(skin?'p-namespaces':'p-cactions', mw.util.getUrl("해석:"+t), "해석", "ca-go-to-haeseolseo", "이 문헌의 내용에 대한 해석", "1", '#ca-talk');
checkDocumentExistency("해석:"+wgTitle,"ca-go-to-haeseolseo");
} else if(ns == 1) {
mw.util.addPortletLink(skin?'p-namespaces':'p-cactions', mw.util.getUrl("해석:"+t), "해석", "ca-go-to-haeseolseo", "이 문헌의 내용에 대한 해석", "1", '#ca-talk');
checkDocumentExistency("해석:"+wgTitle,"ca-go-to-haeseolseo");
} else if(ns == 108) {
mw.util.addPortletLink(skin?'p-namespaces':'p-cactions', mw.util.getUrl(t), "문서", "ca-return-to-document", "본문 보기", "1", "#ca-nstab-해석");
mw.util.addPortletLink(skin?'p-namespaces':'p-cactions', mw.util.getUrl("토론:"+t), "토론", "ca-return-to-talk", "문서의 내용에 대한 토론 문서", "2", "#ca-nstab-해석");
checkDocumentExistency(wgTitle,"ca-return-to-document");
checkDocumentExistency("토론:"+wgTitle,"ca-return-to-talk");
}
}
$(doHaeseolseoThings);
// 문서가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판단하여 탭 색을 바꾸는 함수.
// 작성자: [[사용자:Cyrus H.]] / [[사용자:Peremen]]
function checkDocumentExistency(documentTitle,tabId) {
$.getJSON("/api.php",
{action:"query", titles:documentTitle, format:"json"},
function(d) {
if(d.query.pages["-1"].missing != undefined) $("#"+tabId).addClass("new");
}
);
}
*/
// 매스무버
importScript("w:ko:User:기나ㅏㄴ/massmove.js"); //[[User:기나ㅏㄴ/massmove.js]]
// 매스딜리트
//자세한 설명은 [[사용자:기나ㅏㄴ/massdelete]]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hen(mw.loader.using(['mediawiki.util'], $.ready)).done( function() {
mw.util.addPortletLink("p-tb", mw.config.get('wgArticlePath').replace('$1', "특수:MassDelete"), '대량 문서 삭제기' , "대량 문서 삭제" , "대량 문서 삭제");
});
if (mw.config.get('wgCanonicalNamespace')+':'+mw.config.get('wgTitle') === '특수:MassDelete' && mw.config.get('wgAction') == 'view');
mw.loader.using(['mediawiki.api', 'mediawiki.Title'], function () {
"use strict";
var config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wgTitle', 'wgUserGroups', 'skin']);
function removeBlanks(arr) {
var ret = [];
var i, len;
for (i = 0, len = arr.length; i < len; i++) {
var s = arr[i];
s = s.trim();
if (s) {
ret.push(s);
}
}
return ret;
}
function doMassDelete()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Submit").disabled = true;
var articles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Pages").value.split("\n");
articles = removeBlanks(articles);
if (!articles.length) {
return;
}
var
api = new mw.Api(),
wpMassDeleteReasons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value,
wpMassDeleteReason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value,
deleted = 0,
failed = [],
error = [],
deferreds = [],
reason = wpMassDeleteReasons == "other" ?
wpMassDeleteReason :
wpMassDeleteReasons + (wpMassDeleteReason ? " (" + wpMassDeleteReason + ")" : ""),
onSuccess = function () {
deleted++;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Submit").value = "(" + deleted + ")";
};
function makeDeleteFunc(article) {
return function () {
return $.Deferred(function (deferred) {
var promise = api.postWithToken('csrf', {
format: 'json',
action: 'delete',
title: article,
reason: reason + " - [[사용자:기나ㅏㄴ/massdelete|massdelete]]"
});
promise.done(onSuccess);
promise.fail(function (code, obj) {
failed.push(article);
error.push(obj.error.info);
});
promise.always(function () {
deferred.resolve();
});
});
};
}
// Make a chain of deferred objects. We chain them rather than execute them in
// parallel so that we don't make 1000 simultaneous delete requests and bring the
// site down. We use deferred objects rather than the promise objects returned
// from the API request so that the chain continues even if some articles gave
// errors.
var deferred = makeDeleteFunc(articles[0])();
for (var i = 1, len = articles.length; i < len; i++) {
deferred = deferred.then(makeDeleteFunc(articles[i]));
}
// Show the output and do cleanup once all the requests are done.
$.when(deferred).then(function ()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Submit").value = "완료 (" + deleted + ")";
if (failed.length) {
var $failedList = $('<ul>');
for(var x = 0; x < failed.length; x++) {
// Link the titles in the "failed" array
var failedTitle = mw.Title.newFromText(failed[x]);
var $failedItem = $('<li>');
if (failedTitle) {
$failedItem.append( $('<a>')
.attr('href', failedTitle.getUrl())
.text(failed[x])
);
} else {
$failedItem.text(failed[x]);
}
$failedItem.append(document.createTextNode(': ' + error[x]));
$failedList.append($failedItem);
}
$('#wpMassDeleteFailedContainer')
.append($('<br />'))
.append($('<b>')
.text('삭제 실패:')
)
.append($failedList);
}
});
}
function massdeleteform() {
var bodyContent;
switch (mw.config.get('skin')) {
case 'modern':
bodyContent = 'mw_contentholder';
break;
case 'cologneblue':
bodyContent = 'article';
break;
case 'monobook':
case 'vector':
default:
bodyContent = 'bodyContent';
break;
}
document.getElementsByTagName("h1")[0].textContent = "대량 문서 삭제기";
document.title = "대량 문서 삭제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document.getElementById(bodyContent).innerHTML = '<h3 id="siteSub">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h3><br /><br />' +
'<form id="wpMassDelete" name="wpMassDelete">' +
'<b>도구 사용 미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i>전적으로 귀하</i>에게 있습니다.</b>' +
'<div id="wpMassDeleteFailedContainer"></div>' +
'<br /><br />' +
'삭제할 문서 (한 줄에 한 문서):<br />' +
'<textarea tabindex="1" accesskey="," name="wpMassDeletePages" id="wpMassDeletePages" rows="10" cols="80"></textarea>' +
'<br /><br /><table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 +
'<tr><td>일반적인 이유:</td>' +
'<td><select id="wpMassDeleteReasons">' +
'<optgroup label="다른 이유">' +
'<option value="다른 이유">다른 이유</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일반적인 삭제 기준">' +
'<optgroup label="일반적인 이유">' +
'<option value="버려진 [[문:초안|초안]]">버려진 초안</option>' +
'<option value="충분한 출처 정보 없이 장기간 미사용 상태인 파일">충분한 출처 정보 없이 장기간 미사용 상태인 파일</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저작권|저작권 침해]]: 위키백과에 올리는 내용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BY-SA]] 라이선스에 따라 누구나 이용,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자유 저작물]]이어야 합니다.">저작권 침해</option>' +
'<option value="장난이나 낙서, 실수 또는 연습삼아 만들어진 문서">장난, 실수 ,연습</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광고|광고·홍보]]성 문서: [[위키백과:중립적 시각]],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 [[위키백과:이해관계의 충돌]]을 참조해 주세요">광고, 홍보</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삭제 토론|삭제 토론]] 결과에 따름">삭제 토론 결과에 따름</option>' +
'<option value="잘못된 방법으로 이동된 문서">잘못된 방법으로 이동된 문서</option>' +
'<option value="스팸">스팸</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일반 문서">' +
'<option value="[[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문서 등재 기준]] 미달: [[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합니다">등재 기준 미달</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낱말|단어의 단순한 사전적 정의]] 이상으로 발전할 수 없는 주제: [[위키낱말사전]]을 활용해 주세요">단순한 사전적 정의</option>' +
'<option value="원문 자료: [[위키문헌]]을 활용해 주세요">원문 자료</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독자 연구]] 문서: [[위키백과:확인 가능]]을 참조해 주세요">독자 연구</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차단 정책|차단]]된 상태인 사용자가 차단을 회피/우회해서 만든 문서">차단회피로 만든 문서</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넘겨주기">' +
'<option value="끊긴 넘겨주기">끊긴 넘겨주기</option>' +
'<option value="사용하지 않는 넘겨주기">단순한 사전적 정의</option>' +
'<option value="잘못된 넘겨주기">잘못된 넘겨주기</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분류">' +
'<option value="사용하지 않는 분류">사용하지 않는 분류</option>' +
'<option value="이동된 분류">이동된 분류</option>' +
'<option value="중복된 분류">중복된 분류</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사용자 문서">' +
'<option value="본인의 사용자 문서 삭제 신청">본인의 사용자 문서 삭제 신청</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파일">' +
'<option value="불필요한 로컬의 파일 설명 문서">불필요한 로컬의 파일 설명 문서</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초안">' +
'<option value="1년 이상 방치된 초안 문서">1년 이상 방치된 초안 문서</option>' +
'</optgroup>' +
'</optgroup>' +
'<optgroup label="빠른 삭제 기준">' +
'<optgroup label="일반">' +
'<option value="[[백:G1|G1]]: [[백:무의미한 편집|무의미한 편집]]">G1: 무의미한 편집</option>' +
'<option value="[[백:G2|G2]]: 테스트 문서">G2: 테스트 문서</option>' +
'<option value="[[백:G3|G3]]: 명백한 문서 훼손과 노골적인 장난">G3: 명백한 문서 훼손과 노골적인 장난</option>' +
'<option value="[[백:G4|G4]]: 삭제 토론을 거쳐 삭제된 문서의 재생성">G4: 삭제 토론을 거쳐 삭제된 문서의 재생성</option>' +
'<option value="[[백:G5|G5]]: 추방, 또는 차단된 사용자가 만든 문서">G5: 추방, 또는 차단된 사용자가 만든 문서</option>' +
'<option value="[[백:G6|G6]]: 기술적 삭제">G6: 기술적 삭제</option>' +
'<option value="[[백:G7|G7]]: 작성자의 삭제 요청">G7: 작성자의 삭제 요청</option>' +
'<option value="[[백:G8|G8]]: 존재하지 않거나 삭제된 문서와 연결된 문서">G8: 존재하지 않거나 삭제된 문서와 연결된 문서</option>' +
'<option value="[[백:G9|G9]]: 공적 작업">G9: 공적 작업</option>' +
'<option value="[[백:G10|G10]]: 대상에 대한 비난, 위협, 협박, 공격만을 목적으로 한 문서">G10: 대상에 대한 비난, 위협, 협박, 공격만을 목적으로 한 문서</option>' +
'<option value="[[백:G11|G11]]: 명백한 광고나 홍보">G11: 명백한 광고나 홍보</option>' +
'<option value="[[백:G12|G12]]: 명백한 저작권 침해">G12: 명백한 저작권 침해</option>' +
'<option value="[[백:G13|G13]]: 버려진 초안">G13: 버려진 초안</option>' +
'<option value="[[백:G14|G14]]: 불필요한 동음이의어 문서">G14: 불필요한 동음이의어 문서</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문서">' +
'<option value="[[백:A1|A1]]: 문맥 없음">A1: 문맥 없음</option>' +
'<option value="[[백:A2|A2]]: 한국어가 아닌 그 외 언어로 된 문서">A2: 한국어가 아닌 그 외 언어로 된 문서</option>' +
'<option value="[[백:A3|A3]]: 내용 없음">A3: 내용 없음</option>' +
'<option value="[[백:A10|A10]]: 기존 주제와 중복되는 최근에 만들어진 문서">A10: 기존 주제와 중복되는 최근에 만들어진 문서</option>' +
'<option value="[[백:A11|A11]]: 명백한 발명품">A11: 명백한 발명품</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Redirects">' +
'<option value="[[백:R2|R2]]: 이름공간 사이의 넘겨주기">R2: 이름공간 사이의 넘겨주기</option>' +
'<option value="[[백:R3|R3]]: 타당하지 않은 오타">R3: 타당하지 않은 오타</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Images and other media">' +
'<option value="[[백:F1|F1]]: 중복">F1: 중복</option>' +
'<option value="[[백:F2|F2]]: 손상되었거나, 누락되었거나, 내용이 없는 그림">F2: 손상되었거나, 누락되었거나, 내용이 없는 그림</option>' +
'<option value="[[백:F3|F3]]: 부적절한 라이선스">F3: 부적절한 라이선스</option>' +
'<option value="[[백:F4|F4]]: 라이선스 정보 부족">F4: 라이선스 정보 부족</option>' +
'<option value="[[백:F5|F5]]: 사용되지 않는 비자유 저작물">F5: 사용되지 않는 비자유 저작물</option>' +
'<option value="[[백:F6|F6]]: 비자유 저작물 이용 근거 누락">F6: 비자유 저작물 이용 근거 누락</option>' +
'<option value="[[백:F7|F7]]: 잘못된 공정 이용 주장">F7: 잘못된 공정 이용 주장</option>' +
'<option value="[[백:F8|F8]]: [[위키미디어 공용]]과 동일한 파일이 중복">F8: 위키미디어 공용과 동일한 파일이 중복</option>' +
'<option value="[[백:F9|F9]]: 명백한 저작권 침해">F9: 명백한 저작권 침해</option>' +
'<option value="[[백:F10|F10]]: 쓸모없는 비 미디어 자료">F10: 쓸모없는 비 미디어 자료</option>' +
'<option value="[[백:F11|F11]]: 사용 허락 근거 없음">F11: 사용 허락 근거 없음</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분류">' +
'<option value="[[백:C1|C1]]: 채워지지 않은 분류">C1: 채워지지 않은 분류</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사용자 문서">' +
'<option value="[[백:U1|U1]]: 사용자 요청">U1: 사용자 요청</option>' +
'<option value="[[백:U2|U2]]: 존재하지 않는 사용자">U2: 존재하지 않는 사용자</option>' +
'<option value="[[백:U3|U3]]: 비자유 갤러리">U3: 비자유 갤러리</option>' +
'<option value="[[백:U5|U5]]: 위키백과를 웹 호스팅으로 노골적 오용">U5: 위키백과를 웹 호스팅으로 노골적 오용</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틀">' +
'<option value="[[백:T2|T2]]: 허위 정책">T2: 허위 정책</option>' +
'<option value="[[백:T3|T3]]: 중복과 하드코드된 인스턴스">T3: 중복과 하드코드된 인스턴스</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포털">' +
'<option value="[[백:P1|P1]]: 일반 문서로도 빠른 삭제 대상인 주제에 관한 포털">P1: "일반 문서로도 빠른 삭제 대상"인 주제에 관한 포털</option>' +
'<option value="[[백:P2|P2]]: 포괄하는 문서가 부족한 포털">P2: 포괄하는 문서가 부족한 포털</option>' +
'</optgroup>' +
'</optgroup>' +
'</select></td></tr>' +
'<tr><td>다른/추가적인 이유:</td>' +
'<td><input type="text" id="wpMassDeleteReason" name="wpMassDeleteReason" maxlength="255" /></td></tr>' +
'<tr><td><input type="button" id="wpMassDeleteSubmit" name="wpMassDeleteSubmit" value="삭제" /></td>' +
'</form>';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onchange = function() {
var maxlength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value == "other" ? 255 : 252-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value.length); //It's 252 because of the three characters (" ()") in addition to the selected summary.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etAttribute("maxlength", maxlength);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Submit").addEventListener("click", function (e) {
doMassDelete();
});
}
if (config.wgNamespaceNumber == -1 &&
config.wgTitle.toLowerCase() == "massdelete" &&
/sysop/.test(config.wgUserGroups)
) {
massdeleteform();
}
});
9jyxnj9i6pgcbt06yj3161cyzeoee79
460095
460088
2026-09-24T01:15:46Z
Aspere
5453
460095
javascript
text/javascript
// 옛한글 OCR 테스트
window.옛한글OCR자료 = "http://localhost:8731/";
mw.loader.load(window.옛한글OCR자료 + "소도구.js");
// 한자 변환기 테스트
importScript("User:Aspere/hanja-reading.js");
// 오타 검지 테스트
importScript("User:Aspere/oldhangul-typocheck.js");
// CharInsert 테스트
// window.charinsertCustom = {
// "옛한글": ' 〮 〯 〻 々 【 】',
// };
// ULS 테스트
mw.loader.load(
mw.util.getUrl(
'User:Aspere/ko-old.js',
{
action: 'raw',
ctype: 'text/javascript'
}
)
);
// WikiEditor 테스트
// importScript("User:Aspere/WikiEditorKowikisourceCustomization.js");
//syntax highlighter
// mw.loader.load('//www.mediawiki.org/w/index.php?title=MediaWiki:Gadget-DotsSyntaxHighlighter.js&action=raw&ctype=text/javascript');
// mw.loader.load('https://www.mediawiki.org/w/index.php?title=XTools/ArticleInfo.js&action=raw&ctype=text/javascript');
// Dark mode (toggle-able)
// mw.loader.load( 'https://en.wikipedia.org/w/index.php?title=User:Volker_E._(WMF)/dark-mode.js&action=raw&ctype=text/javascript' ); // [[User:Volker_E._(WMF)/dark-mode.js]]
//<nowiki>
/* Cat-a-lot - changes category of multiple files */
mw.loader.using(['jquery.ui', 'mediawiki.util'], function(){
mw.loader.load('//commons.wikimedia.org/w/load.php?modules=ext.gadget.Cat-a-lot');
});
////////// Cat-a-lot user preferences //////////
window.catALotPrefs = {"watchlist":"preferences","minor":true,"editpages":true,"docleanup":false,"subcatcount":10};
////////////////////////////////////catALotEnd//
//</nowiki>
// "해석" 이름공간 테스트를 번역 이름공간으로 해봄
// importScript("User:Aspere/haeseoktest.js");
// importScript("User:Aspere/haeseoktest-2.js");
// importScript("User:Aspere/haeseoktest-withoutlink.js");
// "해석" 이름공간 추가에 관한 테스트
// 출처: 백괴사전 (https://www.uncyclopedia.kr/wiki/%EB%AF%B8%EB%94%94%EC%96%B4%EC%9C%84%ED%82%A4:Common.js)에서 쌔벼옴 (도둑질한거 맞음)
// 일반 문서에 해설 탭을, 해설 문서에 일반 문서 탭을 추가하는 함수.
// 작성자: [[사용자:Cyrus H.]] / [[사용자:Peremen]]
/*
function doHaeseolseoThings() {
var ns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var t = mw.config.get("wgTitle");
var skin = mw.config.get("skin");
if(ns == 0) {
mw.util.addPortletLink(skin?'p-namespaces':'p-cactions', mw.util.getUrl("해석:"+t), "해석", "ca-go-to-haeseolseo", "이 문헌의 내용에 대한 해석", "1", '#ca-talk');
checkDocumentExistency("해석:"+wgTitle,"ca-go-to-haeseolseo");
} else if(ns == 1) {
mw.util.addPortletLink(skin?'p-namespaces':'p-cactions', mw.util.getUrl("해석:"+t), "해석", "ca-go-to-haeseolseo", "이 문헌의 내용에 대한 해석", "1", '#ca-talk');
checkDocumentExistency("해석:"+wgTitle,"ca-go-to-haeseolseo");
} else if(ns == 108) {
mw.util.addPortletLink(skin?'p-namespaces':'p-cactions', mw.util.getUrl(t), "문서", "ca-return-to-document", "본문 보기", "1", "#ca-nstab-해석");
mw.util.addPortletLink(skin?'p-namespaces':'p-cactions', mw.util.getUrl("토론:"+t), "토론", "ca-return-to-talk", "문서의 내용에 대한 토론 문서", "2", "#ca-nstab-해석");
checkDocumentExistency(wgTitle,"ca-return-to-document");
checkDocumentExistency("토론:"+wgTitle,"ca-return-to-talk");
}
}
$(doHaeseolseoThings);
// 문서가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판단하여 탭 색을 바꾸는 함수.
// 작성자: [[사용자:Cyrus H.]] / [[사용자:Peremen]]
function checkDocumentExistency(documentTitle,tabId) {
$.getJSON("/api.php",
{action:"query", titles:documentTitle, format:"json"},
function(d) {
if(d.query.pages["-1"].missing != undefined) $("#"+tabId).addClass("new");
}
);
}
*/
// 매스무버
importScript("w:ko:User:기나ㅏㄴ/massmove.js"); //[[User:기나ㅏㄴ/massmove.js]]
// 매스딜리트
//자세한 설명은 [[사용자:기나ㅏㄴ/massdelete]]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hen(mw.loader.using(['mediawiki.util'], $.ready)).done( function() {
mw.util.addPortletLink("p-tb", mw.config.get('wgArticlePath').replace('$1', "특수:MassDelete"), '대량 문서 삭제기' , "대량 문서 삭제" , "대량 문서 삭제");
});
if (mw.config.get('wgCanonicalNamespace')+':'+mw.config.get('wgTitle') === '특수:MassDelete' && mw.config.get('wgAction') == 'view');
mw.loader.using(['mediawiki.api', 'mediawiki.Title'], function () {
"use strict";
var config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wgTitle', 'wgUserGroups', 'skin']);
function removeBlanks(arr) {
var ret = [];
var i, len;
for (i = 0, len = arr.length; i < len; i++) {
var s = arr[i];
s = s.trim();
if (s) {
ret.push(s);
}
}
return ret;
}
function doMassDelete()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Submit").disabled = true;
var articles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Pages").value.split("\n");
articles = removeBlanks(articles);
if (!articles.length) {
return;
}
var
api = new mw.Api(),
wpMassDeleteReasons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value,
wpMassDeleteReason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value,
deleted = 0,
failed = [],
error = [],
deferreds = [],
reason = wpMassDeleteReasons == "other" ?
wpMassDeleteReason :
wpMassDeleteReasons + (wpMassDeleteReason ? " (" + wpMassDeleteReason + ")" : ""),
onSuccess = function () {
deleted++;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Submit").value = "(" + deleted + ")";
};
function makeDeleteFunc(article) {
return function () {
return $.Deferred(function (deferred) {
var promise = api.postWithToken('csrf', {
format: 'json',
action: 'delete',
title: article,
reason: reason + " - [[사용자:기나ㅏㄴ/massdelete|massdelete]]"
});
promise.done(onSuccess);
promise.fail(function (code, obj) {
failed.push(article);
error.push(obj.error.info);
});
promise.always(function () {
deferred.resolve();
});
});
};
}
// Make a chain of deferred objects. We chain them rather than execute them in
// parallel so that we don't make 1000 simultaneous delete requests and bring the
// site down. We use deferred objects rather than the promise objects returned
// from the API request so that the chain continues even if some articles gave
// errors.
var deferred = makeDeleteFunc(articles[0])();
for (var i = 1, len = articles.length; i < len; i++) {
deferred = deferred.then(makeDeleteFunc(articles[i]));
}
// Show the output and do cleanup once all the requests are done.
$.when(deferred).then(function ()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Submit").value = "완료 (" + deleted + ")";
if (failed.length) {
var $failedList = $('<ul>');
for(var x = 0; x < failed.length; x++) {
// Link the titles in the "failed" array
var failedTitle = mw.Title.newFromText(failed[x]);
var $failedItem = $('<li>');
if (failedTitle) {
$failedItem.append( $('<a>')
.attr('href', failedTitle.getUrl())
.text(failed[x])
);
} else {
$failedItem.text(failed[x]);
}
$failedItem.append(document.createTextNode(': ' + error[x]));
$failedList.append($failedItem);
}
$('#wpMassDeleteFailedContainer')
.append($('<br />'))
.append($('<b>')
.text('삭제 실패:')
)
.append($failedList);
}
});
}
function massdeleteform() {
var bodyContent;
switch (mw.config.get('skin')) {
case 'modern':
bodyContent = 'mw_contentholder';
break;
case 'cologneblue':
bodyContent = 'article';
break;
case 'monobook':
case 'vector':
default:
bodyContent = 'bodyContent';
break;
}
document.getElementsByTagName("h1")[0].textContent = "대량 문서 삭제기";
document.title = "대량 문서 삭제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document.getElementById(bodyContent).innerHTML = '<h3 id="siteSub">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h3><br /><br />' +
'<form id="wpMassDelete" name="wpMassDelete">' +
'<b>도구 사용 미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i>전적으로 귀하</i>에게 있습니다.</b>' +
'<div id="wpMassDeleteFailedContainer"></div>' +
'<br /><br />' +
'삭제할 문서 (한 줄에 한 문서):<br />' +
'<textarea tabindex="1" accesskey="," name="wpMassDeletePages" id="wpMassDeletePages" rows="10" cols="80"></textarea>' +
'<br /><br /><table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 +
'<tr><td>일반적인 이유:</td>' +
'<td><select id="wpMassDeleteReasons">' +
'<optgroup label="다른 이유">' +
'<option value="다른 이유">다른 이유</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일반적인 삭제 기준">' +
'<optgroup label="일반적인 이유">' +
'<option value="버려진 [[문:초안|초안]]">버려진 초안</option>' +
'<option value="충분한 출처 정보 없이 장기간 미사용 상태인 파일">충분한 출처 정보 없이 장기간 미사용 상태인 파일</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저작권|저작권 침해]]: 위키백과에 올리는 내용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BY-SA]] 라이선스에 따라 누구나 이용,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자유 저작물]]이어야 합니다.">저작권 침해</option>' +
'<option value="장난이나 낙서, 실수 또는 연습삼아 만들어진 문서">장난, 실수 ,연습</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광고|광고·홍보]]성 문서: [[위키백과:중립적 시각]],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 [[위키백과:이해관계의 충돌]]을 참조해 주세요">광고, 홍보</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삭제 토론|삭제 토론]] 결과에 따름">삭제 토론 결과에 따름</option>' +
'<option value="잘못된 방법으로 이동된 문서">잘못된 방법으로 이동된 문서</option>' +
'<option value="스팸">스팸</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일반 문서">' +
'<option value="[[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문서 등재 기준]] 미달: [[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합니다">등재 기준 미달</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낱말|단어의 단순한 사전적 정의]] 이상으로 발전할 수 없는 주제: [[위키낱말사전]]을 활용해 주세요">단순한 사전적 정의</option>' +
'<option value="원문 자료: [[위키문헌]]을 활용해 주세요">원문 자료</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독자 연구]] 문서: [[위키백과:확인 가능]]을 참조해 주세요">독자 연구</option>' +
'<option value="[[위키백과:차단 정책|차단]]된 상태인 사용자가 차단을 회피/우회해서 만든 문서">차단회피로 만든 문서</option>' +
'</optgroup>' +
'<optgroup label="넘겨주기">' +
'<option value="끊긴 넘겨주기">끊긴 넘겨주기</option>' +
'<option value="사용하지 않는 넘겨주기">단순한 사전적 정의</option>' +
'<option value="잘못된 넘겨주기">잘못된 넘겨주기</option>' +
'</opt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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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다른/추가적인 이유:</td>' +
'<td><input type="text" id="wpMassDeleteReason" name="wpMassDeleteReason" maxlength="255" /></td></tr>' +
'<tr><td><input type="button" id="wpMassDeleteSubmit" name="wpMassDeleteSubmit" value="삭제" /></td>' +
'</form>';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onchange = function() {
var maxlength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value == "other" ? 255 : 252-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value.length); //It's 252 because of the three characters (" ()") in addition to the selected summary.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Reason").setAttribute("maxlength", maxlength);
};
document.getElementById("wpMassDeleteSubmit").addEventListener("click", function (e) {
doMass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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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config.wgNamespaceNumber == -1 &&
config.wgTitle.toLowerCase() == "massdelete" &&
/sysop/.test(config.wgUser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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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delete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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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셩교셩셔 말코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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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번역본|마르코의 복음서}}
{{머리말
|제목 = 예수셩교셩셔 말코복음
|저자 = [[저자:존 로스|존 로스]] 등
|연도 = 1884
|서지 = true
|설명 = [[마르코의 복음서]]를 번역한, 1884년 만주 심양([[w:선양시|선양]])에서 발간한 한국어 [[성경]]으로, 성경의 한국어 번역 초창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887년 신약 전체를 번역한 [[예수셩교젼셔]]로 계승되었다.
}}
{{옛한글 알림}}
{{빈 목차|{{flatlist|
* [[#말콧복음뎨일쟝|1]]
* [[#말콧복음뎨이쟝|2]]
* [[#말콧복음뎨삼쟝|3]]
* [[#말콧복음뎨사쟝|4]]
* [[#말콧복음뎨오쟝|5]]
* [[#말콧복음뎨뉵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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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 index="말코복음 (1884년).pdf" from=1 to=59 exclude=7,8 />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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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영문판)/1896년/4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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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THE INDEPENDENT
|다른 표기=
|부제=SEOUL, KOREA, TUESDAY, APRIL 7th, 1896.
|설명=<center>[[독립신문/1896년/4월/7일|당일 국문판]]</center>
|이전=
|다음=[[../9일|9일]]
}}
== Contents. ==
<div style="width:48%;float:left;">
<center>'''Contents.'''</center>
<poem>
EDITORIAL.
LOCAL ITEMS.
OFFICIAL GAZETTE.
LATEST TELEGRAMS.
DIGEST OF DOMESTIC AND FOREIGN NEWS.
COMMUNICATIONS.
EXCHANGES.
</poem>
</div>
<div style="width:48%;float:right;border-left:gray thin solid;margin-left:1%;padding-left:1%">
</div>
{{-}}
== The Independent ==
<div style="width:48%;float:left;">
;<center><big>𝕿 𝖍 𝖊 𝕴 𝖓 𝖉 𝖊 𝖕 𝖊 𝖓 𝖉 𝖊 𝖓 𝖙.</big></center>
<center>A Journal of Korean Commerce, Politics, Literature,<br> History and Art.</center>
{{sc|Issued every Tuesday, Thursday and Saturday.}}
----
<center>NOTICE TO CORRESPONDENTS.</center>
No attention will be paid to anonymous communications. All letters or communications should be addressed to THE INDEPENDENT, Seoul, Korea, and all remittances should be made to the same.
</div>
<div style="width:48%;float:right;border-left:gray thin solid;margin-left:1%;padding-left:1%">
</div>
{{-}}
== EDITORIAL. ==
<div style="width:48%;float:left;">
The time seems to have come for the publication of a periodical in the interests of the Korean people. By the Korean people we do not mean merely the residents in Seoul and vicinity nor do we mean the more favored classes alone, but we include the whole people of every class and grade. To this end three things are necessary; first, that it shall be written in a character intelligible to the largest possible number; second, that it shall be put on the market at such a price that it shall be within the reach of the largest possible number; third, that it shall contain such matter as shall be for the best interests of the largest possible number.<br>
To meet the first of these requirements it has been put in the native character called the on-mun, for the time is shortly coming, if it is not already here, when Koreans will cease to be ashamed of their native character, which for simplicity of construction and phonetic power compares favorably with the best alphabets in the world. Difficulty is experience by those not thoroughly acquainted with the on-mun from the fact that ordinarily there are no spaces between words. We therefore adopt the novel plan of introducing spaces, thus doing away with the main objection to its use. Vie make it biliteral because this will act as an incentive to English speaking Koreans to posh their knowledge of English for its own sake. An English page may also commend the paper to the patronage of those who have no other means of gaining accurate information in regard to the events which are transpiring in Korea. It hardly needs to be said that we have access to the best sources of information in the capital and will be in constant communication with the provinces.<br>
To meet the second requirement we have so arranged the size of the sheet as to be able to put it on the market at a price which will make it unnecessary for anyone to forego its advantages because of inability to buy.<br>
To meet the third requirement is a more difficult matter. What Korea needs is a unifying influence Now that the old order of things is passing away, society is in a state which might be described as intermediate between two forms of crystalization. The old combinations of forces have been broken up or are rapidly breaking up and they are seeking new affinities. The near future will probably decide the mode of rearrangement of the social forces.<br>
It is at this moment when Korean society is in a plastic state that we deem it opportune to put out this sheet as an expression at least of our desire to do what can be done in a journalistic way to give Koreans a reliable account of the events that are transpiring, to give seasons for things that often seem to them unreasonable, to bring the capital and the provinces into greater harmony through a mutual understanding of each other´s needs. especially the need that each has of the other.<br>
Our platform is Korea for the Koreans, clean politics, the cementing of foreign friendships, the gradual though steady development of Korean resources with Korean capital. as for as possible, under expert foreign tutelage, the speedy translation of foreign text books into Korean that the youth may have access to the great things of history, science, art, and religion without having to acquire a foreign tongue, and LONG LIFE TO HIS MAJESTY, THE KING.
</div>
<div style="width:48%;float:right;border-left:gray thin solid;margin-left:1%;padding-left:1%">
</div>
{{-}}
== LOCAL ITEMS. ==
<div style="width:48%;float:left;">
Minister Min Yong Whan, attache Yun Chi He and Secretaries Kim Dik Yun and Kim Do Il left for Russia on the 1st inst.
----
It has become evident that the disturbances in the country are not the result of disaffection toward the government but are simply the excesses indulged in by lawless characters who take advantage of the present lack of strong central control, knowing that for the moment they will go unpunished. We could wish that they might take warning from the fate of similar attempts in the past and remember that sooner or later their sins will find them out. We decidedly refuse to believe that any large fraction of the country people are willing actors in these anarchical proceedings. The better informed Koreans in the Capital are this of opinion.
----
The Admiralty Court of Inquiry into the sinking of the Edgar pinnace at Chemulpo found that the launch was overladen and badly managed.
----
We learn with regret that a case of insubordination in the police force was condoned rattier than punished because the offender had been given his position by a powerful official. Such things tend to bring into discredit an otherwise effective force.
----
The promptness with which the governor of Ha Ju was dismissed from his office when evidence of his malfeasance was forthcoming tends, insofar, to disprove the charge of inactivity which has been made against the present government.
----
At the Easter service in the Union Church, Hon J.M.B. Sill, U.S. Minister delivered an able address. The children rendered some Easter music very prettily. The altar was handsomely decorated with potted plants.
</div>
<div style="width:48%;float:right;border-left:gray thin solid;margin-left:1%;padding-left:1%">
</div>
{{-}}
== GOVERNMENT GAZETTE. ==
<div style="width:48%;float:left;">
<center>{{sc|APR.}} 3rd.</center>
''Edict.'' Alas, of late the minds of the people have been disturbed by wrong ideas conveyed to them by the bands of bad characters calling themselves the "Righteous Army," These unscrupulous men incite to trouble and keep the country in an uproar. This is due to Our being unable to rule them properly and we consequently feel ashamed. We have sent Royal messengers in all directions and have ordered the people to go back to their vocations in peace, but they do not seem to know what is right to do. We also sent the Royal troops to the disturbed district but we did not wish them to fight unless the people should resist the Royal Edict. The time has come lor tilling the soil but the people have not yet returned to their duties and We fear that famine will follow. In that case We would not be able to eat or sleep in peace for thinking of the suffering of Our people. We are told that some foreigners have been killed by these rebellious bands and that some of Our people have been killed by foreigners all of which shocks and pains us. As We have opened up intercourse with the world, We consider that we are all brothers, whether foreign or native born. For brothers to hate and kill one another is an offence to Heaven and will bring its punishment. Our messengers tell us that the governors and magistrates have received Our orders to protect the people regardless of nativity.
:Ye people, cast away all savage customs, and become peaceful and obedient children. Cast elide the doubts and snspicious which you entertain against foreigners. The canoes of those killed, whether natives or foreigners, should be reported to us.
''Appointments.'' Acting Minister of Education, Yi Wan Yong; Commissioners of the Royal Funeral, Yi Sun lk and So Jung Sun; Cabinet Chusa, Yi Do Sang
''Dismissals.'' Governor of Kong Ju, Yi Jong Woo; Governor of Hai Ju, Yi Myung Sun; Vice Minister at Education. Yam Chi Ho; Police officers Pak Myung Sun and Kang Du Sik
<center>{{sc|APR.}} 4th.</center>
''Appointments;'' Kyung Sung Bu Chusa, Pak Keui Hyok; Hai Ju Governor, Yun Kil Ku; Kong Ju Governor, Yi Kon Ha; Magistrates:― Mon Chun, Yi Han Yong; Pak Chun, No Ta Wu; Yung Am, Chung Won Sung; Ik San, Chung Keui Hyok; Tok San, Cho Jong So; Chong Eup, Kim Yon. Reveune Collectors;― Bong San, Yi Song Kun; Chin Cham. Yi Ki P´ung: Fa Ju, Yi Kyo Yul; An San, Han Ki Eung; Chong P´yung, Pak Ju Kwan. Commissioners of Reorganization of the Dstricts:― Kim Chung Whan. Yi Ha Man, Pak Song Ki, Yun Chin Sok, Han Chin Chang, Yun Chul Kui, Kim Cha Yun, Kim Hi Sang, Yi Kyung Sang, Pak Yun Sung Yi Seung Won, Chong Do Yung
<center>{{sc|APR.}} 6.</center>
''Appointments:'' Yun Chong Ku, Vice Minister of the Royal Household; Kim Jong Han, Royal Chamberlain
''Killed:''― In Suk Po, Hai Ju tax collector, in Chang Yun, by the rebels
</div>
<div style="width:48%;float:right;border-left:gray thin solid;margin-left:1%;padding-left:1%">
</div>
{{-}}
== LATEST TELEGRAMS. ==
<div style="width:48%;float:left;">
Madrid Mar. 6. Great activity has been observed in the arsenals. The army and navy are prepared for emergencies.
Madrid Mar. 8. With the view of putting a stop to rowdy manifestations against the Americans in Valencia, the town has been declared in a state of siege.
Madrid Mar. 12. The Cuban merchants have withdrawn all indents for goods from the United States.
London Mar. 14. Egyptian troops will advance without delay to occupy Dongola. ***It will comprise 8000 of all arms.*** This unexpected decision has caused surprise and irritation in Paris.
London, Mar. 24. Popular excitement has been renewed in Spain and the news papers declare for war rather than America should interfere in Cuba.
London Mar. 24. During the hearing of the charge against Dr. Jameson, a witness deposed to handing Major Willoughby dispatches recalling the exp서지, which Dr. Jameson refused to recieve.
A Shanghai despatch of Mar. 24. States that 13 Koreans arrived from San Francisco on Mar. 23rd. It has not yet been ascertained who they are but some of them are supposed to be Minister.s(?)
Nagasaki Mar. 27. A Russian steamer arrived here from Odessa yesterday with 1500 soldiers on board. She left this morning for Vladivostock.
</div>
<div style="width:48%;float:right;border-left:gray thin solid;margin-left:1%;padding-left:1%">
</div>
{{-}}
[[분류:독립신문 (영문판) 18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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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소학국사보충교재 아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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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1921년 [[w: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소학교용 조선사 교재로, 식민 사관에 근거해 한국사를 폄하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사를 다룬 ≪심상소학국사≫의 부록 형식을 띄고 있다.
}}
* [[/권1|권1]]
* [[/권2|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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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21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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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1|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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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20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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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국사교본
| 다른 표기 = 國史敎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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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진단학회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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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1946
| 서지 = true
| 설명 = 광복 직후인 1946년 국사 교육을 목적으로 진단학회에서 발간한 책으로, 당시 유일한 국사 교과서로서의 가치를 지녔으나, 인쇄 능력의 부족으로 널리 보급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
== 범례 ==
{{이단|一 本書는 臨時 高級用 國史敎本으로 編纂한 것이므로 運用如何에 따러 中等 내지 專門程度에서 쓸 수 있음.
一 그밖에 國民學校 敎員의 參考用으로도 물론 쓸 수 있음.
一 本書는 우리 民族文化·國家社會의 變遷發展의 大要를 될수록 簡明히 敍述함에 힘썼음.
一 그리고 史料取捨에 있어는 될수록 愼重한 態度와 正確한 길을 取하였음.
一 本書의 內容體裁는 이후 版을 따러 多少 補訂하려 함.
一 本書의 上古·中古 二編은 金庠基 委員이 執筆하고 近世·最近世 二編은 李丙燾 委員이 擔當하였음.
一 本書의 編纂이 倉卒간에 되어 揷畵와 地圖를 넣지 못한 것을 遺憾으로 여김.
震檀學會
|一 본 책은 임시 고급용 국사교본으로 편찬한 것이므로 운용 여하에 따라 중등 내지 전문 정도에서 쓸 수 있음.
一 그밖에 초등학교 교원의 참고용으로도 물론 쓸 수 있음.
一 본 책은 우리 민족문화와 국가사회의 변천 발전의 대요를 될수록 간명히 서술함에 힘썼음.
一 그리고 사료 취사에 있어서는 될수록 신중한 태도와 정확한 길을 취하였음.
一 본 책의 내용 체제는 이후 판본에 따라 다소 보정하려 함.
一 본 책의 상고·중고 두 편은 김상기(金庠基) 위원이 집필하고 근세·최근세 두 편은 이병도(李丙燾) 위원이 담당하였음.
一 본 책의 편찬이 갑작스럽게 되어 삽화와 지도를 넣지 못한 것을 유감으로 여김.
진단학회}}
== 국사교본 ==
{{이단|國史學習의 意議: 우리 民族 及 文化의 傳統과 發展에 대한 認識을 깊게 하고, 民族性의 本質을 體得하여 健全한 國民精神과 國民的 道德 及 情操를 培養함.
|국사학습의 의의: 우리 민족 및 문화의 전통과 발전에 대한 인식을 깊게 하고, 민족성의 본질을 체득하여 건전한 국민정신과 국민적 도덕 및 정조를 배양함.}}
{{이단|
* [[/제1편 상고|第一編 上古 (太古-三國時代)]]
* [[/제2편 중고|第二編 中古 (新羅統一期-高麗)]]
* [[/제3편 근세|第三編 近世 (李氏朝鮮)]]
* [[/제4편 최근|第四編 最近 ({{분주|國紀 4243-4278|西紀 1910-1945}})]]
|
* [[/제1편 상고|제1편 상고 (태고-삼국시대)]]
* [[/제2편 중고|제2편 중고 (신라 통일기-고려)]]
* [[/제3편 근세|제3편 근세 (이씨 조선)]]
* [[/제4편 최근|제4편 최근 (국기 4243-4278년, 서기 1910-1945년)]]
}}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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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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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대한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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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초등대한역사
| 다른 표기 = 初等大韓歷史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정인호, 장세기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서지 = true
| 설명 = 1908년 출판한 소학교용 국사 교과서로, 중등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중시하였으며, 도덕 교과서에 가깝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민족적 자주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인해 1908년 교과용도서 검정규정에서 불허가 도서로 지정되었다.
}}
{{옛한글 알림}}
== 초등대한역사 서 ==
{{이단|敎育이有程度ᄒᆞ고學年이有階級이라程度ᄂᆞᆫ自近而遠이오階級은自卑而高ᄒᆞ니隨其階級ᄒᆞ야定有等分은敎授家之規模라大韓歷史를初等으로稱ᄒᆞᆷ은以其有中等之辨이니譬如吾人之自幼稚而爲靑年ᄒᆞ고自靑年而爲老成ᄒᆞ야不可錯雜幻譸ᄒᆞ야以紊亂其秩序이로다鄭友寅琥가學界諸君을爲ᄒᆞ야是史를編輯ᄒᆞ고要余一言ᄒᆞ야以弁其卷首故로遂書梗槪ᄒᆞ야以贊其意ᄒᆞ노라
隆熙二年七月 日學士張世基序
|교육에는 정도(程度)가 있고 학년에는 계급이 있다. 정도는 가까운 데서부터 멀리 나아가는 것이고, 계급은 낮은 데서부터 높은 곳으로 오르는 것이니, 그 계급에 따라 등급을 정하는 것이 가르치는 사람의 규모이다. 대한 역사를 초등으로 지칭한 것은 중등과 구분됨이 있기 때문이니, 비유하자면 우리가 어린아이에서 청년이 되고 청년에서 노인이 되는 것과 같아서 서로 뒤섞여 혼란스럽게 하여 질서가 문란해져서는 안 되는 것이다. 친구 정인호(鄭寅琥)가 학계 여러분을 위해서 본 역사서를 편집하고, 내게 한마디를 부탁하여 책머리에 덧붙이고자 한 까닭에 마침내 책의 줄거리[梗槪]를 적어 그 뜻을 드러내고자 한다.
융희(隆熙) 2년(1908) 7월 일. 학사(學士) 장세기(張世基) 서(序)}}
== 초등대한역사 목록 ==
{{이단|[[/제1편 상고|第一篇 上古]]
[[/제1편 상고#제1장 단군 조선|檀君]]
[[/제1편 상고#제2장 기자조선|箕子]]
[[/제1편 상고#제4절 기준이 남쪽으로 피신하다|衛滿]]
[[/제1편 상고#제3장 삼한|三韓{{할주|附古朝鮮及三國圖}}]]
[[/제1편 상고#제5절 삼한의 결론|三韓結論]]
[[/제2편 중고|第二篇 中古]]
[[/제2편 중고#제1장 신라|新羅]]
[[/제2편 중고#제2장 고구려|高句麗]]
[[/제2편 중고#제3장 백제|百濟]]
[[/제2편 중고#제1절 김수로가 가락을 건국하다|駕洛國]]
[[/제2편 중고#제4절 뇌실주일이 가야를 건국하다|伽倻國]]
[[/제2편 중고#제5절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하다|渤海國]]
[[/제2편 중고#제6절 김궁예가 태봉을 건국하다|泰封]]
[[/제2편 중고#제7절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하다|後百濟]]
[[/제3편 근고|第三篇 近古]]
[[/제3편 근고#제1장 고려|高麗]]
[[/제4편 현세|第四篇 現世]]
[[/제4편 현세#제1장 본조|本朝]]
[[/판권|版權]]
|[[/제1편 상고|제1편 상고]]
[[/제1편 상고#제1장 단군 조선|단군]]
[[/제1편 상고#제2장 기자조선|기자]]
[[/제1편 상고#제4절 기준이 남쪽으로 피신하다|위만]]
[[/제1편 상고#제3장 삼한|삼한{{할주|부 고조선과 삼국도}}]]
[[/제1편 상고#제5절 삼한의 결론|삼한 결론]]
[[/제2편 중고|제2편 중고]]
[[/제2편 중고#제1장 신라|신라]]
[[/제2편 중고#제2장 고구려|고구려]]
[[/제2편 중고#제3장 백제|백제]]
[[/제2편 중고#제1절 김수로가 가락을 건국하다|가락국]]
[[/제2편 중고#제4절 뇌실주일이 가야를 건국하다|가야국]]
[[/제2편 중고#제5절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하다|발해국]]
[[/제2편 중고#제6절 김궁예가 태봉을 건국하다|태봉]]
[[/제2편 중고#제7절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하다|후백제]]
[[/제3편 근고|제3편 근고]]
[[/제3편 근고#제1장 고려|고려]]
[[/제4편 현세|제4편 현세]]
[[/제4편 현세#제1장 본조|본조]]
[[/판권|판권]]}}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원문 = {{PD-old-70}}
|번역 = {{우리역사넷}}
}}
[[분류:1908년 작품]]
[[분류: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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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교과 동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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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보통교과 동국역사
| 다른 표기 = {{분주|普通|敎科}}東國歷史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현채
| 편집자 = 대한제국 학부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서지 = true
| 설명 = 1899년 출판한 소학교용 국사 교과서로, 같은 시기 출판된 중학교용 교과서인 동국역대사략을 국한문체로 바꾸고 내용을 쉽게 풀은 것이다. 유교 사상에 입각하여 서술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당초 조선 시기까지 집필할 예정이었지만, 도중에 중지되어 실제 내용과 목차 사이에 차이가 있다. 1909년 출판법 발표에 따라 사용금지 처분을 받았다.
}}
== 보통교과 동국역사 서 ==
{{이단|使天下之人盡從事於漢文乎則其工甚苦其成甚難殫竭心氣凋瘁毛髮以爲之猶且有不成者嗚呼天下大事非止漢文而已奈之何欲驅天下之人才而錮之於此乎使天下之人盡從事於國文乎則聞見易滯靈識難長雖使悉通五音能傳三譯而猶或有不周者嗚呼天下之文字非止國文而已奈之何欲驅天下之人才而局之於此乎然則如之何其可也支那曾公國藩嘗病宋學太高其弊爲虛僞漢學太實其弊爲穿鑿乃斷言曰學者當以宋學爲本而通之以漢學今吾亦欲使天下之人以漢文爲本而通之以國文如車輪鳥翼之不偏廢則其或曾公之遺意乎是歲秋本局大韓歷代史略一部成卽中學校敎科書之一也白堂玄君采就其書節取大事雜國漢文以記之旣以盡取其書之長而時以已意補其不足勒成八篇蓋欲立諸小學校而因以爲普通敎科者也余取而讀之其辭辯其理暢如善歌者能使人笑且泣也雖氓隷婦孺苟能知字者皆可一聞而通其意有以知東方四千餘年治亂興廢長短得失如在目中其功豈淺淺哉嗚呼天下之人才惟在善導之而已今以我國三千里疆域之大五百年培養之深曷嘗有乏才之歎而出於世界各國下哉白堂本慷慨士博覽時務之書深察大局之勢蓋嘗歎我國人才之偏於文藝一事而不周於他務故今爲是書欲使人人易讀油然理順發其神識然後進而放于天下之遠略以盡其才龍驤鳳翥成就尊君愛國之大事業而播令譽於萬國者將沛乎其莫之禦也其意尤豈不可感哉余亦蒿目時艱者也故竊不勝奮憤而爲之言
|세상 사람에게 모두 한문(漢文)에 종사하도록 한다면, 공부하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고 성취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마음과 기운을 다 쏟아서 머리카락이 초췌해지도록 한문을 공부해도 또한 이루지 못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오호라! 천하의 큰일[大事]이 다만 한문에 그치지 않을 것인데, 어찌하여 세상의 인재를 몰아서 한문에만 매달리게 하려고 하는가! 세상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국문(國文)에만 종사하게 한다면 듣고 보는 것이 쉽게 막히고 하늘이 내린 식견이 성장하기 어렵다. 비록 모두 5음에 통달하고 능히 3가지 언어를 통역해서 전달할 수 있지만 오히려 두루 미치지 못하는 것이 있다. 오호라! 천하의 문자가 비록 국문에 그치지 않을 것인데 어찌하여 천하의 인재를 몰아서 이것에 국한시키려 하는가! 그렇다면 어찌해야 옳은가? 중국의 증국번(曾國藩) 공(公)이 일찍이 송학(宋學)은 너무 높아서 그 허위(虛僞)의 폐해가 있었고, 한학(漢學)은 너무 실제적이어서 천착(穿鑿)의 폐해가 있다고 하면서 단언하기를, “배우는 자는 송학을 기본으로 삼아 한학에 능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금 우리 역시 세상 사람에게 한문을 기본으로 하고 국문에 능통하도록 하여, 수레바퀴와 새의 날개가 한쪽을 버리지 않는 것과 같도록 하고자 한다. 이것이 곧 증국번 공이 전하고자 한 의미일 것이다. 올 가을 본 편집국에서 『대한역대사략(大韓歷代史略)』 1부를 완성하였는데, 이것이 즉 중학교 교과서 가운데 하나이다. 백당(白堂) 현채(玄采) 군(君)이 그 책의 주요 부분을 요약하고 큰 줄거리를 취하여 국한문을 섞어서 기록하였다. 이미 그 책의 장점을 모두 취하고 자신의 생각을 보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서 8편을 어렵게 완성하였다. 대체로 소학교를 여럿 세우고 보통 교과로 삼고자 한 것이다. 내가 그것을 얻어서 읽어보니 문체에 조리가 있고 이치에 막힘이 없어서 마치 노래 잘하는 자가 사람들을 웃게 하고 또는 울게 하는 것과 같다. 비록 서민, 노예, 부녀자, 어린아이라도 글자를 아는 자는 모두 한 번 듣고 그 뜻을 통달하여 동방 4,000여 년의 치란(治亂), 흥폐(興廢), 장단(長短), 득실(得失)의 역사를 마치 눈앞에 있는 듯 알게 될 것이니, 그 공이 어찌 적다고 하겠는가! 오호라 세상의 인재를 오직 바른길로 이끄는 데[善導] 있을 뿐이다. 오늘날 우리나라 삼천리 강역의 크기와 500년 배양(培養)의 깊이가 있는데 어찌 인재가 부족하다고 탄식하고 세계 각국의 아래에 있겠는가! 백당 현채는 본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의로운 선비로서 시무에 관한 서적을 두루 읽어보았으며, 전체적 국면의 형세를 깊이 살펴보았다. 일찍이 우리나라 인재가 문예(文藝) 한 가지 일에 치우쳐 다른 일을 두루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탄식하였다. 따라서 지금 이 책을 써서 사람마다 쉽게 읽고 유연하게 이치에 따르고 신식(神識)을 발현한 연후에 나아가 세상의 먼 곳까지 시야를 넓히고자 한다. 대략 그 재주가 용이 승천하고 봉황이 날아오르듯이 하여 임금을 받들고 나라를 사랑하는 대사업(大事業)이 성취될 것이다. 또 만국(萬國)에 훌륭한 명성을 떨치는 자가 장차 쏟아지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니, 그 뜻에 어찌 감동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나 역시 시세의 어려움을 근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따라서 남몰래 복받쳐 오는 분함을 참지 못하고 이 글을 쓴다.}}
== 보통교과 동국역사 역대일람 ==
{{본문|보통교과 동국역사/역대일람}}
== 보통교과 동국역사 역대왕도표 ==
{{본문|보통교과 동국역사/역대왕도표}}
== 보통교과 동국역사 목록 ==
{{이단|[[/권수|卷首]]
[[/권수#단군 조선기|檀君朝鮮記]]
[[/권수#기자 조선기|箕子朝鮮記]]
[[/권수#위만 조선기 부 4군 2부|衛滿朝鮮記 附四郡 二府]]
[[/권1|卷一 三國記 新羅 高句麗 百濟]]
[[/권2|卷二 新羅記]]
[[/권3|卷三 高麗記]]
[[/권4|卷四 高麗記]]
[[/권5|卷五 高麗記]]
卷六 本朝記
卷七 本朝記
卷八 本朝記
|[[/권수|권수]]
[[/권수#단군 조선기|단군 조선기]]
[[/권수#기자 조선기|기자 조선기]]
[[/권수#위만 조선기 부 4군 2부|위만 조선기 부 4군 2부]]
[[/권1|권1 삼국기 신라 고구려 백제]]
[[/권2|권2 신라기]]
[[/권3|권3 고려기]]
[[/권4|권4 고려기]]
[[/권5|권5 고려기]]
권6 본조기
권7 본조기
권8 본조기}}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원문 = {{PD-old-80}}
|번역 = {{우리역사넷}}
}}
[[분류:1899년 작품]]
[[분류: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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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의젼한복음셔언해 (18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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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다른 번역본|마르코의 복음서}}
{{옛한글 제목|마가의젼ᄒᆞᆫ복음셔언ᄒᆡ (1887년)}}
{{머리말
|제목 = 마가의젼ᄒᆞᆫ복음셔언ᄒᆡ
|저자 = [[저자:이수정|이수정]]
|연도 = 1887
|서지 = true
|설명 = 1887년 [[마르코의 복음서]]를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성경]]의 한국어 번역 과정 중 극초창기에 해당하며, 고유명사의 표기에 그리스어식 표기를 사용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이후 [[마가의젼한복음셔언해 (1893년)|1893년에 개정판]]이 출판되었는데, 기존에는 1893년 판본이 1887년 출판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
}}
{{옛한글 알림}}
{{빈 목차|{{flat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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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 index="마가의전한복음서언해 (1887년).pdf" from=4 to=83 />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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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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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header
|title=모비딕 Moby-Dick (1851 US 서지,an unabridged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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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저자:허먼 멜빌|허먼 멜빌]](Herman Melville)
|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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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모비딕/2장|2장]]
|next=[[모비딕/4장|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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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램과 메리 앤 램을 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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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HAPTER III.
the spouter-inn.
Entering that gable-ended Spouter-Inn, you found yourself in a wide, low, straggling entry with old-fashioned wainscots, reminding one of the bulwarks of some condemned old craft. On one side hung a very large oil-painting so thoroughly besmoked, and every way defaced, that in the unequal cross-lights by which you viewed it, it was only by diligent study and a series of systematic visits to it, and careful inquiry of the neighbors, that you could any way arrive at an understanding of its purpose. Such unaccountable masses of shades and shadows, that at first you almost thought some ambitious young artist, in the time of the New England hags, had endeavored to delineate chaos bewitched. But by dint of much and earnest contemplation, and oft repeated ponderings, and especially by throwing open the little window towards the back of the entry, you at last come to the conclusion that such an idea, however wild, might not be altogether unwarranted.
[12]But what most puzzled and confounded you was a long, limber, portentous, black mass of something hovering in the centre of the picture over three blue, dim, perpendicular lines floating in a nameless yeast. A boggy, soggy, squitchy picture truly, enough to drive a nervous man distracted. Yet was there a sort of indefinite, half-attained, unimaginable sublimity about it that fairly froze you to it, till you involuntarily took an oath with yourself to find out what that marvellous painting meant. Ever and anon a bright, but, alas, deceptive idea would dart you through.—It's the Black Sea in a midnight gale.—It's the unnatural combat of the four primal elements.—It's a blasted heath.—It's a Hyperborean winter scene.—It's the breaking-up of the ice-bound stream of Time. But at last all these fancies yielded to that one portentous something in the picture's midst. That once found out, and all the rest were plain. But stop; does it not bear a faint resemblance to a gigantic fish? even the great leviathan himself?
In fact, the artist's design seemed this: a final theory of my own, partly based upon the aggregated opinions of many aged persons with whom I conversed upon the subject. The picture represents a Cape-Horner in a great hurricane; the half-foundered ship weltering there with its three dismantled masts alone visible; and an exasperated whale, purposing to spring clean over the craft, is in the enormous act of impaling himself upon the three mast-heads.
The opposite wall of this entry was hung all over with a heathenish array of monstrous clubs and spears. Some were thickly set with glittering teeth resembling ivory saws; others were tufted with knots of human hair; and one was sickle-shaped, with a vast handle sweeping round like the segment made in the new-mown grass by a long-armed mower. You shuddered as you gazed, and wondered what monstrous cannibal and savage could ever have gone a death-harvesting with such a hacking, horrifying implement. Mixed with these were rusty old whaling lances and harpoons all broken and deformed. Some were storied weapons. With this once long lance, now wildly elbowed, fifty years ago did Nathan Swain kill fifteen whales between a sunrise and a sunset. And that harpoon—so like a corkscrew now—was flung in Javan seas, and run away with by a whale, years afterwards slain off the Cape of Blanco. The original iron entered nigh the tail, and, like a restless needle sojourning in the body of a man, travelled full forty feet, and at last was found imbedded in the hump.
Crossing this dusky entry, and on through yon low-arched way—cut through what in old times must have been a great central chimney with fire-places all round—you enter the public room. A still duskier place is this, with such low ponderous beams above, and such old wrinkled planks beneath, that you would almost fancy you trod some old craft's cockpits, especially of such a howling night, when this corner-anchored old ark rocked so furiously. On one side stood a long, low, shelf-like table covered with cracked glass cases, filled with dusty rarities gathered from this wide world's remotest nooks. Projecting from the further angle of the room stands a dark-looking den—the bar—a rude attempt at a right whale's head. Be that how it may, there stands the vast arched bone of the whale's jaw, so wide, a coach might almost drive beneath it. Within are shabby shelves, ranged round with old decanters, bottles, flasks; and in those jaws of swift destruction, like another cursed Jonah (by which name indeed they called him), bustles a little withered old man, who, for their money, dearly sells the sailors deliriums and death.
Abominable are the tumblers into which he pours his poison. Though true cylinders without—within, the villanous green goggling glasses deceitfully tapered downwards to a cheating bottom. Parallel meridians rudely pecked into the glass, surround these footpads' goblets. Fill to this mark, and your charge is but a penny; to this a penny more; and so on to the full glass—the Cape Horn measure, which you may gulph down for a shilling.
Upon entering the place I found a number of young seamen gathered about a table, examining by a dim light divers specimens of skrimshander. I sought the landlord, and telling him I desired to be accommodated with a room, received for answer that his house was full—not a bed unoccupied. "But avast," he added, tapping his forehead, "you haint no objections to sharing a harpooneer's blanket, have ye? I s'pose you are goin' a whalin', so you'd better get used to that sort of thing."
I told him that I never liked to sleep two in a bed; that if I should ever do so, it would depend upon who the harpooneer might be, and that if he (the landlord) really had no other place for me, and the harpooneer was not decidedly objectionable, why rather than wander further about a strange town on so bitter a night, I would put up with the half of any decent man's blanket.
"I thought so. All right; take a seat. Supper?—you want supper? Supper'll be ready directly."
I sat down on an old wooden settle, carved all over like a bench on the Battery. At one end a ruminating tar was still further adorning it with his jack-knife, stooping over and diligently working away at the space between his legs. He was trying his hand at a ship under full sail, but he didn't make much headway, I thought.
At last some four or five of us were summoned to our meal in an adjoining room. It was cold as Iceland—no fire at all—the landlord said he couldn't afford it. Nothing but two dismal tallow candles, each in a winding sheet. We were fain to button up our monkey jackets, and hold to our lips cups of scalding tea with our half frozen fingers. But the fare was of the most substantial kind—not only meat and potatoes, but dumplings; good heavens! dumplings for supper! One young fellow in a green box coat, addressed himself to these dumplings in a most direful manner.
“My boy,” said the landlord, “you'll have the nightmare to a dead sartainty.”
“Landlord,” I whispered, “that aint the harpooneer, is it?”
“Oh, no,” said he, looking a sort of diabolically funny, “the harpooner is a dark complexioned chap. He never eats dumplings, he don't—he eats nothing but steaks, and likes 'em rare.”
“The devil he does,” says I. “Where is that harpooneer? Is he here?”
“He'll be here afore long,” was the answer.
I could not help it, but I began to feel suspicious of this “dark complexioned” harpooneer. At any rate, I made up my mind that if it so turned out that we should sleep together, he must undress and get into bed before I did.
Supper over, the company went back to the bar-room, when, knowing not what else to do with myself, I resolved to spend the rest of the evening as a looker on.
Presently a rioting noise was heard without. Starting up, the landlord cried, “That's the Grampus's crew. I seed her reported in the offing this morning; a three years' voyage, and a full ship. Hurrah, boys; now we'll have the latest news from the Feegees.”
A tramping of sea boots was heard in the entry; the door was flung open, and in rolled a wild set of mariners enough. Enveloped in their shaggy watch coats, and with their heads muffled in woollen comforters, all bedarned and ragged, and their beards stiff with icicles, they seemed an eruption of bears from Labrador. They had just landed from their boat, and this was the first house they entered. No wonder, then, that they made a straight wake for the whale's mouth—the bar—when the wrinkled little old Jonah, there officiating, soon poured them out brimmers all round. One complained of a bad cold in his head, upon which Jonah mixed him a pitch-like potion of gin and molasses, which he swore was a sovereign cure for all colds and catarrhs whatsoever, never mind of how long standing, or whether caught off the coast of Labrador, or on the weather side of an ice-island.
The liquor soon mounted into their heads, as it generally does even with the arrantest topers newly landed from sea, and they began capering about most obstreperously.
I observed, however, that one of them held somewhat aloof, and though he seemed desirous not to spoil the hilarity of his shipmates by his own sober face, yet upon the whole he refrained from making as much noise as the rest. This man interested me at once; and since the sea-gods had ordained that he should soon become my shipmate (though but a sleeping-partner one, so far as this narrative is concerned), I will here venture upon a little description of him. He stood full six feet in height, with noble shoulders, and a chest like a coffer-dam. I have seldom seen such brawn in a man. His face was deeply brown and burnt, making his white teeth dazzling by the contrast; while in the deep shadows of his eyes floated some reminiscences that did not seem to give him much joy. His voice at once announced that he was a Southerner, and from his fine stature, I thought he must be one of those tall mountaineers from the Alleganian Ridge in Virginia. When the revelry of his companions had mounted to its height, this man slipped away unobserved, and I saw no more of him till he became my comrade on the sea. In a few minutes, however, he was missed by his shipmates, and being, it seems, for some reason a huge favorite with them, they raised a cry of "Bulkington! Bulkington! where's Bulkington?" and darted out of the house in pursuit of him.
It was now about nine o'clock, and the room seeming almost supernaturally quiet after these orgies, I began to congratulate myself upon a little plan that had occurred to me just previous to the entrance of the seamen.
No man prefers to sleep two in a bed. In fact, you would a good deal rather not sleep with your own brother. I don't know how it is, but people like to be private when they are sleeping. And when it comes to sleeping with an unknown stranger, in a strange inn, in a strange town, and that stranger a harpooneer, then your objections indefinitely multiply. Nor was there any earthly reason why I as a sailor should sleep two in a bed, more than anybody else; for sailors no more sleep two in a bed at sea, than bachelor Kings do ashore. To be sure they all sleep together in one apartment, but you have your own hammock, and cover yourself with your own blanket, and sleep in your own skin.
The more I pondered over this harpooneer, the more I abominated the thought of sleeping with him. It was fair to presume that being a harpooneer, his linen or woollen, as the case might be, would not be of the tidiest, certainly none of the finest. I began to twitch all over. Besides, it was getting late, and my decent harpooneer ought to be home and going bedwards. Suppose now, he should tumble in upon me at midnight—how could I tell from what vile hole he had been coming?
"Landlord! I've changed my mind about that harpooneer.—I shan't sleep with him. I'll try the bench here."
"Just as you please; I'm sorry I cant spare ye a tablecloth for a mattress, and it's a plaguy rough board here"—feeling of the knots and notches. "But wait a bit, Skrimshander; I've got a carpenter's plane there in the bar—wait, I say, and I'll make ye snug enough." So saying he procured the plane; and with his old silk handkerchief first dusting the bench, vigorously set to planing away at my bed, the while grinning like an ape. The shavings flew right and left; till at last the plane-iron came bump against an indestructible knot. The landlord was near spraining his wrist, and I told him for heaven's sake to quit—the bed was soft enough to suit me, and I did not know how all the planing in the world could make eider down of a pine plank. So gathering up the shavings with another grin, and throwing them into the great stove in the middle of the room, he went about his business, and left me in a brown study.
I now took the measure of the bench, and found that it was a foot too short; but that could be mended with a chair. But it was a foot too narrow, and the other bench in the room was about four inches higher than the planed one—so there was no yoking them. I then placed the first bench lengthwise along the only clear space against the wall, leaving a little interval between, for my back to settle down in. But I soon found that there came such a draught of cold air over me from under the sill of the window, that this plan would never do at all, especially as another current from the rickety door met the one from the window, and both together formed a series of small whirlwinds in the immediate vicinity of the spot where I had thought to spend the night.
The devil fetch that harpooneer, thought I, but stop, couldn't I steal a march on him—bolt his door inside, and jump into his bed, not to be wakened by the most violent knockings? It seemed no bad idea; but upon second thoughts I dismissed it. For who could tell but what the next morning, so soon as I popped out of the room, the harpooneer might be standing in the entry, all ready to knock me down!
Still, looking round me again, and seeing no possible chance of spending a sufferable night unless in some other person's bed, I began to think that after all I might be cherishing unwarrantable prejudices against this unknown harpooneer. Thinks I, I'll wait awhile; he must be dropping in before long. I'll have a good look at him then, and perhaps we may become jolly good bedfellows after all—there's no telling.
But though the other boarders kept coming in by ones, twos, and threes, and going to bed, yet no sign of my harpooneer.
"Landlord!" said I, "what sort of a chap is he—does he always keep such late hours?" It was now hard upon twelve o'clock.
The landlord chuckled again with his lean chuckle, and seemed to be mightily tickled at something beyond my comprehension. "No," he answered, "generally he's an early bird—airley to bed and airley to rise—yes, he's the bird what catches the worm.—But to-night he went out a peddling, you see, and I don't see what on airth keeps him so late, unless, may be, he can't sell his head."
"Can't sell his head?—What sort of a bamboozingly story is this you are telling me?" getting into a towering rage. "Do you pretend to say, landlord, that this harpooneer is actually engaged this blessed Saturday night, or rather Sunday morning, in peddling his head around this town?"
"That's precisely it," said the landlord, "and I told him he couldn't sell it here, the market's overstocked."
"With what?" shouted I.
"With heads to be sure; ain't there too many heads in the world?"
"I tell you what it is, landlord," said I, quite calmly, "you'd better stop spinning that yarn to me—I'm not green."
"May be not," taking out a stick and whittling a toothpick, "but I rayther guess you'll be done brown if that ere harpooneer hears you a slanderin' his head."
"I'll break it for him," said I, now flying into a passion again at this unaccountable farrago of the landlord's.
"It's broke a'ready," said he.
"Broke," said I—"broke, do you mean?"
"Sartain, and that's the very reason he can't sell it, I guess."
"Landlord," said I, going up to him as cool as Mt. Hecla in a snow storm,—"landlord, stop whittling. You and I must understand one another, and that too without delay. I come to your house and want a bed; you tell me you can only give me half a one; that the other half belongs to a certain harpooneer. And about this harpooneer, whom I have not yet seen, you persist in telling me the most mystifying and exasperating stories, tending to beget in me an uncomfortable feeling towards the man whom you design for my bedfellow—a sort of connexion, landlord, which is an intimate and confidential one in the highest degree. I now demand of you to speak out and tell me who and what this harpooneer is, and whether I shall be in all respects safe to spend the night with him. And in the first place, you will be so good as to unsay that story about selling his head, which if true I take to be good evidence that this harpooneer is stark mad, and I've no idea of sleeping with a madman; and you, sir, you I mean, landlord, you, sir, by trying to induce me to do so knowingly, would thereby render yourself liable to a criminal prosecution."
"Wall," said the landlord, fetching a long breath, "that's a purty long sarmon for a chap that rips a little now and then. But be easy, be easy, this here harpooneer I have been tellin' you of has just arrived from the south seas, where he bought up a lot of 'balmed New Zealand heads (great curios, you know), and he's sold all on 'em but one, and that one he's trying to sell to-night, cause to-morrow's Sunday, and it would not do to be sellin' human heads about the streets when folks is goin' to churches. He wanted to, last Sunday, but I stopped him just as he was goin' out of the door with four heads strung on a string, for all the airth like a string of inions."
This account cleared up the otherwise unaccountable mystery, and showed that the landlord, after all, had had no idea of fooling me—but at the same time what could I think of a harpooneer who stayed out of a Saturday night clean into the holy Sabbath, engaged in such a cannibal business as selling the heads of dead idolators?
"Depend upon it, landlord, that harpooneer is a dangerous man."
"He pays reg'lar," was the rejoinder. "But come, it's getting dreadful late, you had better be turning flukes—it's a nice bed: Sall and me slept in that ere bed the night we were spliced. There's plenty room for two to kick about in that bed; it's an almighty big bed that. Why, afore we give it up, Sal used to put our Sam and little Johnny in the foot of it. But I got a dreaming and sprawling about one night, and somehow, Sam got pitched on the floor, and came near breaking his arm. Arter that, Sal said it wouldn't do. Come along here, I'll give ye a glim in a jiffy;" and so saying he lighted a candle and held it towards me, offering to lead the way. But I stood irresolute; when looking at a clock in the corner, he exclaimed "I vum it's Sunday—you won't see that harpooneer to-night; he's come to anchor somewhere—come along then; do come; won't ye come?"
I considered the matter a moment, and then up stairs we went, and I was ushered into a small room, cold as a clam, and furnished, sure enough, with a prodigious bed, almost big enough indeed for any four harpooneers to sleep abreast.
"There," said the landlord, placing the candle on a crazy old sea chest that did double duty as a wash-stand and centre table; "there, make yourself comfortable now, and good night to ye." I turned round from eyeing the bed, but he had disappeared.
Folding back the counterpane, I stooped over the bed. Though none of the most elegant, it yet stood the scrutiny tolerably well. I then glanced round the room; and besides the bedstead and centre table, could see no other furniture belonging to the place, but a rude shelf, the four walls, and a papered fireboard representing a man striking a whale. Of things not properly belonging to the room, there was a hammock lashed up, and thrown upon the floor in one corner; also a large seaman's bag, containing the harpooneer's wardrobe, no doubt in lieu of a land trunk. Likewise, there was a parcel of outlandish bone fish hooks on the shelf over the fire-place, and a tall harpoon standing at the head of the bed.
But what is this on the chest? I took it up, and held it close to the light, and felt it, and smelt it, and tried every way possible to arrive at some satisfactory conclusion concerning it. I can compare it to nothing but a large door mat, ornamented at the edges with little tinkling tags something like the stained porcupine quills round an Indian moccasin. There was a hole or slit in the middle of this mat, as you see the same in South American ponchos. But could it be possible that any sober harpooneer would get into a door mat, and parade the streets of any Christian town in that sort of guise? I put it on, to try it, and it weighed me down like a hamper, being uncommonly shaggy and thick, and I thought a little damp, as though this mysterious harpooneer had been wearing it of a rainy day. I went up in it to a bit of glass stuck against the wall, and I never saw such a sight in my life. I tore myself out of it in such a hurry that I gave myself a kink in the neck.
I sat down on the side of the bed, and commenced thinking about this head-peddling harpooneer, and his door mat. After thinking some time on the bed-side, I got up and took off my monkey jacket, and then stood in the middle of the room thinking. I then took off my coat, and thought a little more in my shirt sleeves. But beginning to feel very cold now, half undressed as I was, and remembering what the landlord said about the harpooneer's not coming home at all that night, it being so very late, I made no more ado, but jumped out of my pantaloons and boots, and then blowing out the light tumbled into bed, and commended myself to the care of heaven.
Whether that mattress was stuffed with corn-cobs or broken crockery, there is no telling, but I rolled about a good deal, and could not sleep for a long time. At last I slid off into a light doze, and had pretty nearly made a good offing towards the land of Nod, when I heard a heavy footfall in the passage, and saw a glimmer of light come into the room from under the door.
Lord save me, thinks I, that must be the harpooneer, the infernal head-peddler. But I lay perfectly still, and resolved not to say a word till spoken to. Holding a light in one hand, and that identical New Zealand head in the other, the stranger entered the room, and without looking towards the bed, placed his candle a good way off from me on the floor in one corner, and then began working away at the knotted cords of the large bag I before spoke of as being in the room. I was all eagerness to see his face, but he kept it averted for some time while employed in unlacing the bag's mouth. This accomplished, however, he turned round—when, good heavens! what a sight! Such a face! It was of a dark, purplish, yellow color, here and there stuck over with large, blackish looking squares. Yes, it's just as I thought, he's a terrible bedfellow; he's been in a fight, got dreadfully cut, and here he is, just from the surgeon. But at that moment he chanced to turn his face so towards the light, that I plainly saw they could not be sticking-plasters at all, those black squares on his cheeks. They were stains of some sort or other. At first I knew not what to make of this; but soon an inkling of the truth occurred to me. I remembered a story of a white man—a whaleman too—who, falling among the cannibals, had been tattooed by them. I concluded that this harpooneer, in the course of his distant voyages, must have met with a similar adventure. And what is it, thought I, after all! It's only his outside; a man can be honest in any sort of skin. But then, what to make of his unearthly complexion, that part of it, I mean, lying round about, and completely independent of the squares of tattooing. To be sure, it might be nothing but a good coat of tropical tanning; but I never heard of a hot sun's tanning a white man into a purplish yellow one. However, I had never been in the South Seas; and perhaps the sun there produced these extraordinary effects upon the skin. Now, while all these ideas were passing through me like lightning, this harpooneer never noticed me at all. But, after some difficulty having opened his bag, he commenced fumbling in it, and presently pulled out a sort of tomahawk, and a seal-skin wallet with the hair on. Placing these on the old chest in the middle of the room, he then took the New Zealand head—a ghastly thing enough—and crammed it down into the bag. He now took off his hat—a new beaver hat—when I came nigh singing out with fresh surprise. There was no hair on his head—none to speak of at least—nothing but a small scalp-knot twisted up on his forehead. His bald purplish head now looked for all the world like a mildewed skull. Had not the stranger stood between me and the door, I would have bolted out of it quicker than ever I bolted a dinner.
Even as it was, I thought something of slipping out of the window, but it was the second floor back. I am no coward, but what to make of this head-peddling purple rascal altogether passed my comprehension. Ignorance is the parent of fear, and being completely nonplussed and confounded about the stranger, I confess I was now as much afraid of him as if it was the devil himself who had thus broken into my room at the dead of night. In fact, I was so afraid of him that I was not game enough just then to address him, and demand a satisfactory answer concerning what seemed inexplicable in him.
Meanwhile, he continued the business of undressing, and at last showed his chest and arms. As I live, these covered parts of him were checkered with the same squares as his face; his back, too, was all over the same dark squares; he seemed to have been in a Thirty Years' War, and just escaped from it with a sticking-plaster shirt. Still more, his very legs were marked, as if a parcel of dark green frogs were running up the trunks of young palms. It was now quite plain that he must be some abominable savage or other shipped aboard of a whaleman in the South Seas, and so landed in this Christian country. I quaked to think of it. A peddler of heads too—perhaps the heads of his own brothers. He might take a fancy to mine—heavens! look at that tomahawk!
But there was no time for shuddering, for now the savage went about something that completely fascinated my attention, and convinced me that he must indeed be a heathen. Going to his heavy grego, or wrapall, or dreadnaught, which he had previously hung on a chair, he fumbled in the pockets, and produced at length a curious little deformed image with a hunch on its back, and exactly the color of a three days' old Congo baby. Remembering the embalmed head, at first I almost thought that this black manikin was a real baby preserved in some similar manner. But seeing that it was not at all limber, and that it glistened a good deal like polished ebony, I concluded that it must be nothing but a wooden idol, which indeed it proved to be. For now the savage goes up to the empty fire-place, and removing the papered fire-board, sets up this little hunchbacked image, like a tenpin, between the andirons. The chimney jambs and all the bricks inside were very sooty, so that I thought this fire-place made a very appropriate little shrine or chapel for his Congo idol.
I now screwed my eyes hard towards the half hidden image, feeling but ill at ease meantime—to see what was next to follow. First he takes about a double handful of shavings out of his grego pocket, and places them carefully before the idol; then laying a bit of ship biscuit on top and applying the flame from the lamp, he kindled the shavings into a sacrificial blaze. Presently, after many hasty snatches into the fire, and still hastier withdrawals of his fingers (whereby he seemed to be scorching them badly), he at last succeeded in drawing out the biscuit; then blowing off the heat and ashes a little, he made a polite offer of it to the little negro. But the little devil did not seem to fancy such dry sort of fare at all; he never moved his lips. All these strange antics were accompanied by still stranger guttural noises from the devotee, who seemed to be praying in a sing-song or else singing some pagan psalmody or other, during which his face twitched about in the most unnatural manner. At last extinguishing the fire, he took the idol up very unceremoniously, and bagged it again in his grego pocket as carelessly as if he were a sportsman bagging a dead woodcock.
All these queer proceedings increased my uncomfortableness, and seeing him now exhibiting strong symptoms of concluding his business operations, and jumping into bed with me, I thought it was high time, now or never, before the light was put out, to break the spell in which I had so long been bound.
But the interval I spent in deliberating what to say, was a fatal one. Taking up his tomahawk from the table, he examined the head of it for an instant, and then holding it to the light, with his mouth at the handle, he puffed out great clouds of tobacco smoke. The next moment the light was extinguished, and this wild cannibal, tomahawk between his teeth, sprang into bed with me. I sang out, I could not help it now; and giving a sudden grunt of astonishment he began feeling me.
Stammering out something, I knew not what, I rolled away from him against the wall, and then conjured him, whoever or whatever he might be, to keep quiet, and let me get up and light the lamp again. But his guttural responses satisfied me at once that he but ill comprehended my meaning.
"Who-e debel you?"—he at last said—"you no speak-e, dam-me, I kill-e." And so saying the lighted tomahawk began flourishing about me in the dark.
"Landlord, for God's sake, Peter Coffin!" shouted I. "Landlord! Watch! Coffin! Angels! save me!"
"Speak-e! tell-ee me who-ee be, or dam-me, I kill-e!" again growled the cannibal, while his horrid flourishings of the tomahawk scattered the hot tobacco ashes about me till I thought my linen would get on fire. But thank heaven, at that moment the landlord came into the room light in hand, and leaping from the bed I ran up to him.
"Don't be afraid now," said he, grinning again. "Queequeg here wouldn't harm a hair of your head."
"Stop your grinning," shouted I, "and why didn't you tell me that that infernal harpooneer was a cannibal?"
"I thought ye know'd it;—didn't I tell ye, he was a peddlin' heads around town?—but turn flukes again and go to sleep. Queequeg, look here—you sabbee me, I sabbee you—this man sleepe you—you sabbee?"—
"Me sabbee plenty"—grunted Queequeg, puffing away at his pipe and sitting up in bed.
"You gettee in," he added, motioning to me with his tomahawk, and throwing the clothes to one side. He really did this in not only a civil but a really kind and charitable way. I stood looking at him a moment. For all his tattooings he was on the whole a clean, comely looking cannibal. What's all this fuss I have been making about, thought I to myself—the man's a human being just as I am: he has just as much reason to fear me, as I have to be afraid of him. Better sleep with a sober cannibal than a drunken Christian.
"Landlord," said I, "tell him to stash his tomahawk there, or pipe, or whatever you call it; tell him to stop smoking, in short, and I will turn in with him. But I don't fancy having a man smoking in bed with me. It's dangerous. Besides, I aint insured."
This being told to Queequeg, he at once complied, and again politely motioned me to get into bed—rolling over to one side as much as to say—I wont touch a leg of ye.
"Good night, landlord," said I, "you may go."
I turned in, and never slept better in my life.
{{col-2}}
3장
물을뿜어대는 고래 여인숙<br>
박공 지붕의 스파우터 여관에 당도해서 당신은 넓고 낮고 엉성한 입구에 들어섰는데, 구식 웨인스코트가 있었고, 어떤 고물가의 낡은 수공예품의 방벽을 연상케 했다. 한쪽에는 매우 큰 유화가 걸려 있었는데, 너무 심하게 바랬고 모든 면에서 훼손되어서, 당신이 바라보는 불균일한 교차광선에서 부지런히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방문하고 이웃에게 주의 깊게 물어본 후에야 그 목적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설명할 수 없는 음영과 그림자의 덩어리가 너무 커서, 처음에는 뉴잉글랜드의 늙은이들이 혼돈을 마법에 걸리게 묘사하려고 했던 야심 찬 젊은 예술가가 그랬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하지만 많은 진지한 숙고와 반복적인 고민, 특히 현관 뒤쪽의 작은 창문을 열어본 결과, 마침내 그런 생각이 아무리 터무니없어 보이더라도 전적으로 터무니없는 생각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12]그러나 당신을 가장 당혹스럽고 혼란스럽게 만든 것은, 이름 모를 거품 일렁이는 바다 위에 떠 있는 푸르고 어둑한 세 개의 수직선 위로 그림 한가운데를 맴도는, 길고 유연하며 불길한 검은 형체 덩어리였습니다. 참으로 질척거리고 축축하며 기분 나쁜 그림이라,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정신이 나갈 지경이었죠. 하지만 그 그림에는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 미완의 상태로 존재하는 듯한 숭고함이 서려 있어 당신의 발길을 붙잡아 두었고, 마침내 당신은 그 경이로운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기어이 알아내겠노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때때로 번뜩이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지만, 아쉽게도 그것들은 모두 헛된 상상에 불과했습니다. '한밤중 폭풍우가 몰아치는 흑해'라거나, '네 가지 근원적 원소가 벌이는 기이한 싸움'이라거나, '황량한 황야', 혹은 '극북 지방의 겨울 풍경'이라던지, 아니면 '얼어붙었던 시간의 개울이 깨져나가는 모습' 같은 것들이었죠. 하지만 결국 그 모든 상상은 그림 한가운데 자리한 불길한 형체 앞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그 정체만 파악하면 나머지는 모두 명확해질 터였으니까요. 그런데 잠깐, 그것이 거대한 물고기, 아니 그 위대한 레비아탄(Leviathan)과 어렴풋이 닮지 않았습니까?
사실 이 그림을 그린 이의 의도는 다음과 같았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것은 이 주제를 놓고 내가 담화를 나누었던 많은 노인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나 나름대로 내린 최종적인 추론이었습니다. 그 그림은 격렬한 허리케인을 만난 케이프혼 항해선을 묘사한 것이었습니다. 절반쯤 침몰한 배가 그곳에서 일렁이고 있었고, 부러져 나간 세 개의 돛대만이 겨우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격노한 고래 한 마리가 배를 완전히 넘어 뛰어오르려다가, 그 세 개의 돛대 끝에 스스로의 몸을 꿰뚫는 거대한 행위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었죠.
이 진입로의 반대편 벽에는 괴상한 곤봉과 창들이 가득 매달려 있어, 마치 이교도들의 무기 진열대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었습니다. 어떤 것에는 상아 톱을 닮은 반짝이는 이빨들이 촘촘히 박혀 있었고, 어떤 것에는 사람의 머리카락 뭉치가 타래로 묶여 있었으며, 또 어떤 것은 낫 모양을 하고 있어 긴 팔을 가진 베는 이가 갓 깎아낸 풀밭에 그어놓은 호(弧)처럼 커다란 손잡이가 크게 굽어져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바라보노라면 절로 오싹함이 밀려와, 도대체 어떤 기괴한 식인종과 야만이 이토록 난도질하고 무시무시한 도구를 들고서 생명의 추수에 나섰을까 하는 의문이 들 지경이었죠.
이것들 사이에는 녹슬고 부러지며 일그러진 옛 고래잡이 창과 작살들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어떤 것들은 사연이 깃든 무기였지요. 이제는 사납게 꺾여버린 저 기다란 창 하나로, 쉰 해 전 네이선 스웨인은 해가 뜨고 질 무렵 사이에 무려 열다섯 마리의 고래를 쳐잡았습니다. 그리고 와인 코르크 따개처럼 꼬여버린 저 작살은 자바 바다에서 내던져진 뒤 고래에게 빼앗겼다가, 여러 해가 지난 후 블랑코곶 앞바다에서 그 고래가 잡혔을 때 다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원래 꼬리 근처에 박혔던 그 철제 작살은, 사람 몸 속을 방랑하는 불안정한 바늘처럼 무려 40피트를 이동하여 마침내 혹 속에 파묻힌 채 발견된 것이었죠.
이 어스름한 진입로를 지나, 예전에는 사방에 화로를 갖춘 커다란 중앙 굴뚝이었을 나지막한 아치형 통로를 통과하면 주점의 공용 홀에 들어서게 됩니다. 위로는 낮고 육중한 들보가 지지하고 있고 아래로는 주름진 고목 판자가 깔려 있어 한층 더 어두운 기운을 풍기는데, 특히 이 모퉁이에 닻을 내린 옛 방주가 격렬하게 요동치는 이런 울부짖는 밤이면 마치 어느 옛 돛선의 선실 아래 깊숙한 밑바닥(콕핏)을 밟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한쪽 벽면에는 금이 간 유리 진열장들로 덮인 길고 나지막한 선반 모양의 탁자가 놓여 있었는데, 그 안에는 이 넓은 세상의 가장 아득한 구석빼기들에서 수집해 온 먼지 쌓인 희귀품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방 안쪽 구석으로 더 들어가 튀어나온 곳에는 검푸른 굴처럼 보이는 바(Bar)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이는 참고래의 머리 모양을 투박하게 흉내 낸 모습이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그곳에는 커다란 아치형의 고래 턱뼈가 서 있었는데, 어찌나 넓은지 마차가 그 아래로 통과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 턱뼈 안쪽에는 낡은 디캔터와 병, 플라스크들이 빽빽하게 줄지어 선 허름한 선반들이 들어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속한 멸망을 선사하는 그 턱뼈 사이에서, 마치 또 한 명의 저주받은 요나처럼(실제로 선원들은 그를 그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시들어가는 조그만 노인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선원들의 돈을 대가로 그들에게 광란과 죽음을 비싸게 팔아치우고 있었습니다.<ref>고래의 아가리 속(턱뼈 아래)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바다와 생명체들의 덧없는 사연의 오버랩을 시각적으로 묘사하는 장면 연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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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의젼한복음셔언해 (18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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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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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국사 (7차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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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고등학교 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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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국사편찬위원회 국정도서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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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w:7차 교육과정|7차 교육과정]]에서의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이다.
}}
== 머리말 ==
국사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생활의 실체를 밝혀 주는 과목으로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주는 구실을 한다. 즉, 국사 교육을 통하여 민족의 전통을 확인하고, 민족사의 올바른 전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정신을 기르게 된다. 국사 교육은 이러한 민족사의 다양한 역사 전개의 과정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21세기를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능력을 길러 주는 데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
본 국사 교과서는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라 사용하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의 역사상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으로 분류하여 서술하였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초등 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좀더 깊이 있게 역사상의 중요한 문제나 현상을 탐구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각 시대의 특징을 이루는 핵심 개념과 주제 중심으로 단원을 구성하여 한국사 전체의 흐름 속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으로는 학습량을 줄였다는 점이다. 종래의 국사 교과서는 너무 많은 사실을 서술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업이 주입식으로 전개되거나 암기 과목으로 여겨지는 경향을 보여 왔다. 본 교과서는 교육 과정의 취지를 살려 인명, 사건명 등의 분량을 줄이는 한편, 선정된 내용 요소에 대하여 심화 학습이 이루어지고, 학생 스스로 조사 활동과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읽기 자료와 도움글을 넣었고, 문화 유적과 문화재 등에 관한 그림 자료를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이는 학생들이 역사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이를 통하여 역사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아가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일부 단원의 앞부분에는 우리 민족의 활동상을 민족사에 머물지 않고 세계사와 상호 관련하여 파악할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간략히 언급하였다. 이는 국사와 세계사의 교육 목표를 서로 연계하여야 한다는 취지에서이다.
단원의 뒷부분에는 심화 과정을 설정하여 역사 학습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추구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목표를 제시하였다. 이는 학생 스스로 역사상의 중요한 문제나 현상을 깊이 있게 사고할 수 있는 계기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국사 교육의 목표는 우리 나라의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있다. 이는 국사가 곧 우리 자신이 살아온 모습이고 민족 정체성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우리 역사는 현재의 뿌리이자 미래를 전망하는 단서이고 우리 삶의 총체이므로 발전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본 교과서를 통하여 학생 여러분이 민족사에 대한 긍지를 가지는 한편, 건전한 역사 의식과 세계 시민 의식을 함께 높이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우리 역사를 삶의 과정으로 이해하여 새 문화 창조와 사회 발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목차 ==
* [[/Ⅰ. 한국사의 바른 이해|Ⅰ. 한국사의 바른 이해]]
* [[/Ⅱ. 선사 시대의 문화와 국가의 형성|Ⅱ. 선사 시대의 문화와 국가의 형성]]
* [[/Ⅲ. 통치 구조와 정치 활동|Ⅲ. 통치 구조와 정치 활동]]
* [[/Ⅳ. 경제 구조와 경제 생활|Ⅳ. 경제 구조와 경제 생활]]
* [[/Ⅴ. 사회 구조와 사회 생활|Ⅴ. 사회 구조와 사회 생활]]
* [[/Ⅵ. 민족 문화의 발달|Ⅵ. 민족 문화의 발달]]
* [[/부록|부록]]
* [[/사진 자료 및 인용 문헌|사진 자료 및 인용 문헌]]
* [[/한국사 관련 웹 사이트|한국사 관련 웹 사이트]]
* [[/판권|판권]]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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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2002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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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예수셩교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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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저자:존 로스|존 로스]], 존 매킨타이어, 이응찬, 백홍준, 김진기, 서상륜, 이성하, 이익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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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 true
| 설명 = 1887년 출판된 신약[[성경]] 전체의 번역본으로, 한국어로 출판된 최초의 신약성경이라는 의의가 있으며, 한국 기독교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옛한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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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목차|
* [[/맛대복음|맛ᄃᆡ복음]]
* [[/말코복음|말코복음]]
* [[/누가복음|누가복음]]
* [[/요안내|요안ᄂᆡ]]
* [[/뎨자행젹|뎨자ᄒᆡᆼ젹]]
* [[/로마|로마]]
* [[/코린돗젼셔|코린돗젼셔]]
* [[/코린돗후셔|코린돗후셔]]
* [[/가라탸|가라탸]]
* [[/이비소|이비소]]
* [[/비닙비|비닙비]]
* [[/코롯새|코롯ᄉᆡ]]
* [[/대싸로니코젼셔|ᄃᆡ싸로니코젼셔]]
* [[/대사로니코후셔|ᄃᆡ사로니코후셔]]
* [[/티모됴젼셔|티모됴젼셔]]
* [[/티모됴후셔|티모됴후셔]]
* [[/티도|티도]]
* [[/비리문|비리문]]
* [[/힙래|힙ᄅᆡ]]
* [[/야곱|야곱]]
* [[/피들젼셔|피들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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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안내이셔|요안ᄂᆡ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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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셩노유다셔|셩{{SIC|노|도}}유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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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1 (7차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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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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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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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5B2%5D 역경을 이겨 내며 꽃피운 고려 문화|[2] 역경을 이겨 내며 꽃피운 고려 문화]]
**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3) 유교를 정치의 근본으로 삼은 조선| (3) 유교를 정치의 근본으로 삼은 조선]]
***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5B1%5D 정치 개혁으로 새로운 나라를|[1] 정치 개혁으로 새로운 나라를]]
***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5B2%5D 문화의 발달과 백성들의 생활 모습|[2] 문화의 발달과 백성들의 생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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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근대 사회로 가는 길|2. 근대 사회로 가는 길]]
** [[/2. 근대 사회로 가는 길#(1) 새로운 사회로의 움직임|(1) 새로운 사회로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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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근대 사회로 가는 길#%5B2%5D 잘사는 백성, 부강한 나라로|[2] 잘사는 백성, 부강한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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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근대 사회로 가는 길#%5B1%5D 척화비를 세운 까닭|[1] 척화비를 세운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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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근대 사회로 가는 길#%5B3%5D 대한 제국을 선포한 뜻은|[3] 대한 제국을 선포한 뜻은]]
* [[/3. 대한 민국의 발전|3. 대한 민국의 발전]]
** [[/3. 대한 민국의 발전#(1) 나라를 되찾기 위한 노력|(1) 나라를 되찾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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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한 민국의 발전#(2) 대한 민국의 수립과 발전|(2) 대한 민국의 수립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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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6-1을 만들면서 인용한 자료들|사회 6-1을 만들면서 인용한 자료들]]
* [[/판권|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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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발전|1. 우리 민족과 국가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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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림 인용 자료|사진⋅그림 인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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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교육 헌장 ==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 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 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 차례 ==
* [[/1. 민족 국가로의 발전|1. 민족 국가로의 발전]]
** [[/1. 민족 국가로의 발전#(1) 훌륭한 지도자들|(1) 훌륭한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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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족 국가로의 발전#(3) 우리 겨레의 해외 활동|(3) 우리 겨레의 해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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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근대화의 노력#(2) 달라지는 나라 모습|(2) 달라지는 나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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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국민 생활과 정치|3. 국민 생활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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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권|판권]]
== 라이선스 ==
{{우리역사넷}}
[[분류:1990년 작품]]
[[분류: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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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2 (5차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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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사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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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교육 헌장 ==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 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 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 차례 ==
* [[/1.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1.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
** [[/1.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1) 역사의 고장 강화도|(1) 역사의 고장 강화도]]
** [[/1.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2) 역사 공부에 필요한 자료|(2) 역사 공부에 필요한 자료]]
** [[/1.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3) 옛 도읍지|(3) 옛 도읍지]]
* [[/2. 문화재와 박물관|2. 문화재와 박물관]]
** [[/2. 문화재와 박물관#(1) 여러 가지 문화재|(1) 여러 가지 문화재]]
** [[/2. 문화재와 박물관#(2) 박물관|(2) 박물관]]
** [[/2. 문화재와 박물관#(3) 문화재의 보호|(3) 문화재의 보호]]
* [[/3. 생활의 지혜|3. 생활의 지혜]]
** [[/3. 생활의 지혜#(1) 아름다운 풍속|(1) 아름다운 풍속]]
** [[/3. 생활의 지혜#(2) 의식주 생활|(2) 의식주 생활]]
** [[/3. 생활의 지혜#(3) 여가 생활|(3) 여가 생활]]
* [[/4. 우리들의 모듬살이|4. 우리들의 모듬살이]]
** [[/4. 우리들의 모듬살이#(1) 가정 생활|(1) 가정 생활]]
** [[/4. 우리들의 모듬살이#(2) 여러 가지 모듬살이|(2) 여러 가지 모듬살이]]
** [[/4. 우리들의 모듬살이#(3) 직업과 모듬살이|(3) 직업과 모듬살이]]
* [[/판권|판권]]
== 라이선스 ==
{{우리역사넷}}
[[분류:1990년 작품]]
[[분류: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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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편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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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신편찬송가
| 다른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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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조선예수교장로회총회 종교교육부
| 편집자 =
| 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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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1935
| 서지 = true
| 설명 = 1935년 출판된 찬송가 모음집으로, [[찬숑가]](1908), [[신뎡찬숑가]](1931), [[부흥성가]](1930)에 수록된 찬송가를 모아 출판한 책이다.
}}
{{옛한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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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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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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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목록 ==
{{본문|신편찬송가/찬송가 목록}}
== 성경교독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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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
* [[/사도신경|사도신경]]
* [[/쥬긔도문|쥬긔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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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제목|누가복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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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1em}}{{절|一|一|장빈칸=f}} 쟝로는 사랑하는 {{u|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쟈의게 {{작게|편지하노라}}
{{여백|1em}}{{절|一|二}} 사랑하는쟈여 네 령혼이 잘됨 갓치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절|一|三}} 형뎨들이 와셔 네게 잇는 진리를 증거하대 네가 진리 안에셔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깃버하노라
{{절|一|四}}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셔 행한다 함을 듯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업도다
{{여백|1em}}{{절|一|五}} 사랑하는쟈여 네가 무엇이던지 형뎨 곳 나그내 된쟈들의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
{{절|一|六}} 뎌희가 교회 압헤셔 너의 사랑을 증거하엿나니라 네가 하나님ᄭᅴ 합당하게 뎌희를 젼숑하면 가하리로다
{{절|一|七}} 이는 뎌희가 {{작게|주의}} 일홈을 위하여 나가셔 이방인의게 아모것도 밧지아니함이라
{{절|一|八}} 이럼으로 우리가 이갓흔 자들을 영졉하는 것이 맛당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야 함ᄭᅴ 슈고하는쟈가 되게 하려함이니라
{{여백|1em}}{{절|一|九}} 내가 두어자를 교회의게 썻스나 뎌희 즁에 읏듬되기를 됴화하는 {{u|듸옷드레베}}가 우리를 졉대하지 아니하니
{{절|一|一〇}} 이럼으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닛지 아니하리라 뎌가 악한말노 우리를 망녕되히 폄론하고도 유위부죡하야 형뎨들을 졉대치도 아니하고 {{작게|접대}}하고져하는쟈를 금하야 교회에서 내여ᄶᅩᆺ는도다
{{절|一|一一}} 사랑하는쟈여 악한 것을 본밧지말고 션한 것을 본밧으라 션을 행하는쟈는 하나님ᄭᅴ 쇽하고 악을 행하는쟈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엿나니라
{{절|一|一二}} {{u|데메드리오}}는 뭇사람의게도 진리의게도 증거를 밧앗으매 우리도 증거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거가 참된줄을 아나니라
{{여백|1em}}{{절|一|一三}} 내가 네게 쓸것이 만흐나 먹과 붓으로 쓰기를 원치 아니하고
{{절|一|一四}} 속히 보기를 바라노니 ᄯᅩ한 우리가 면대하야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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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1em}}{{절|一|一}} 예수 그리스도의 죵이오 {{u|야고보}}의 형뎨인 {{u|유다}}는 부르심을 닙은쟈 곳 하나님 아바지 안에셔 사랑을 엇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야 직히심을 닙은쟈들의게 {{작게|편지하노라}}
{{절||二}}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게 더욱 만흘지어다
{{여백|1em}}{{절||三}} 사랑하는 쟈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엇은 구원을 드러 너희게 ᄯᅳᆺ이 간졀하던차에 셩도의게 단번에 주신 밋음의 도를 위하야 힘써 싸호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필요를 늣겻노니
{{절||四}} 이는 가만히 드러온사람 몃치 잇슴이라 뎌희는 녯적브터 이 판결을 밧기로 미리 긔록된쟈니 경건치 아니하야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로혀 색욕거리로 밧구고 홀노 하나이신 쥬재 곳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쟈니라
{{여백|1em}}{{절||五}}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앗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져 하노라 쥬ᄭᅴ셔 백셩을 {{du|애굽}}에셔 구원하야 내시고 후에 밋지 아니하는쟈들을 멸하셧스며
{{절||六}} ᄯᅩ 자긔 디위를 직히지 아니하고 자긔 쳐소를 ᄯᅥ난 텬사들을 큰날의 심판ᄭᅡ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도셧스며
{{절||七}} {{du|소돔}}과 {{du|고모라}}와 그 리웃 도시들도 뎌희와 갓흔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ᄯᅡ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밧음으로 거울이 되엿나니라
{{절||八}} 그러한대 ᄭᅮᆷᄭᅮ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갓치 육톄를 더러히며 권위를 업수히 녁이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절||九}} 텬사장 {{u|미가엘}}이 {{u|모세}}의 시톄에 대하야 마귀와 다토아 변론할ᄯᅢ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못하고 다만 말하대 쥬ᄭᅴ셔 너를 ᄭᅮ지지시기를 원하노라 하엿거늘
{{절||一〇}} 이 사람들은 무엇이던지 그 아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ᄯᅩ 뎌희는 리셩 업는 즘생 갓치 본능으로 아는 그 것으로 멸망하나니라
{{절||一一}} 화 잇을진뎌 이 사람들이어 {{u|가인}}의 길에 행{{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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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엿스며 삭을 위하야 {{u|발남}}의 어그러진 길노 몰녀갓스며 {{u|고라}}의 패역을 좃차 멸망을 밧앗도다
{{절|一|一二}} 뎌희는 긔탄 업시 너희와 함ᄭᅴ 먹으니 너{{복원|희}} 애찬의 암쵸요 자긔 몸만 기르는 목쟈요 바람에 불녀 가는 물 업는 구름이오 죽고 ᄯᅩ 죽어 ᄲᅮ리ᄭᅡ지 ᄲᅩᆸ힌 열매 업는 가을 나무요
{{절|一|一三}} 자긔의 슈치의 거픔을 ᄲᅮᆷ는 바다의 거츤 물결이오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도라갈 류리하는 별들이라
{{절|一|一四}} {{u|아담}}의 칠셰 {{작게|손}} {{u|에녹}}이 사람들의게 대하야도 예언하야 닐아대 보라 쥬ᄭᅴ셔 그 수만의 거륵한쟈와 함ᄭᅴ 림하셧나니
{{절|一|一五}}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샤 모든 경건치 아닌쟈의 경건치 안케 행한 모든 경건치 아닌 일과 ᄯᅩ 경건치 아닌 죄인의 쥬ᄭᅴ 거사려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야 뎌희를 뎡죄하려 하심이라 하엿나니라
{{절|一|一六}}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쟈며 불만을 토하는쟈며 그 졍욕대로 행하는쟈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리를 위하야 아텸하나니라
{{여백|1em}}{{절|一|一七}} 사랑하는쟈들아 너희는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긔억하라
{{절|一|一八}} 그들이 너희게 말하기를 마자막 ᄯᅢ에 자긔의 경건치 아닌 졍욕대로 행하며 긔롱하는쟈들이 잇스리라 하엿나니
{{절|一|一九}}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쟈며 육에 속한쟈며 성령은 업는쟈니라
{{절|一|二〇}} 사랑하는쟈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륵한 밋음우에 자긔를 건츅하며 성령으로 긔도하며
{{절|一|二一}} 하나님의 사랑 안에셔 자긔를 직히며 영생에 니르도록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절|一|二二}} 엇던 의심하는 쟈들을 긍휼히 녁이라
{{절|一|二三}} ᄯᅩ 엇던 쟈를 불에셔 ᄭᅳ으러내여 구원하라 ᄯᅩ 엇던 쟈를 그 육톄로 더러힌옷이라도 슬혀하야 두려움으로 긍휼히 녁이라
{{여백|1em}}{{절|一|二四}} 능히 너희를 보호하샤 거침이 업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압헤 흠이 업시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쟈
{{절|一|二五}} 곳 우리 구쥬 홀노 하나이신 하나님ᄭᅴ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셰가 만고 젼브터 이제와 셰셰에 {{작게|잇슬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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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요한二셔}}
{{여백|1em}}{{절|一|一}} 쟝로는 택하심을 닙은 부녀와 그의 자녀의게 {{작게|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쟈요 나ᄲᅮᆫ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쟈도 그리하는 것은
{{절|一|二}} 우리 안에 거하야 영원히 우리와 함ᄭᅴ할 진리를 인함이로다
{{절|一|三}}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바지와 아바지의 아달 예수 그리스도ᄭᅴ로브터 진리와 사랑가온대셔 우리와 함ᄭᅴ 잇스리라
{{여백|1em}}{{절|一|四}} 너의 자녀즁에 우리가 아바지ᄭᅴ 밧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쟈를 내가 보니 심히 깃브도다
{{절|一|五}}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갓치 네게 쓰는것이 아니오 오직 처음브터 우리가 가진것이라
{{절|一|六}} ᄯᅩ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좃차 행하는것이오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브터 드른바와 갓치 그 가온대셔 행하라 하심이라
{{절|一|七}} 미혹하는쟈가 만히 셰샹에 나왓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ᄭᅴ셔 육톄로 림하심을 부인하는쟈라 이것이 미혹하는쟈요 뎍그리스도니
{{절|一|八}}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것을 일치말고 오직 온젼한 샹을 엇으라
{{절|一|九}}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안에 거하지 아니하는쟈마다 하나님을 뫼시지 못하되 교훈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바지와 아달을 뫼시나니라
{{절|一|一〇}} 누구던지 이 교훈을 가지지안코 너희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드리지도 말고 인사도 말나
{{절|一|一一}} 그의게 인사하는쟈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쟈임이니라
{{여백|1em}}{{절|一|一二}} 내가 너희게 쓸것이 만흐나 조희와 먹으로 쓰기를 원치아니하고 오히려 너희게 가셔 면대하야 말하려하니 이는 <ref>엇던샤본에,우리</ref>너희 깃븜을 츙만케 하려함이라
{{절|一|一三}} 택하심을 닙은 네 자매의 자녀가 네게 문안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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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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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요한一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태초브터 잇는 생명의 <ref>헬,노고쓰</ref>말삼에 관하야 우리가 드른바요 눈으로 본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바라
{{절|一|二}}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앗고 증거하야 너희게 젼하노니 이는 아바지와 함ᄭᅴ 계시다가 우리의게 나타내신바 된쟈니라
{{절|一|三}} 우리가 보고 드른바를 너희게도 젼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굄이 잇게 하려함이니 우리의 사굄은 아바지와 그 아달 예수 그리스도와 함ᄭᅴ함이라
{{절|一|四}}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깃븜이 츙만케 하려함이로라
{{여백|1em}}{{절|一|五}} 우리가 뎌의게셔 듯고 너희게 젼하는 쇼식이 이것이니 곳 하나님은 빗치시라 그의게는 어두움이 조곰도 업스시니라
{{절|一|六}}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굄이 잇다 하고 어두운 가온대 행하면 거즛말을 하고 <ref name="헬참">헬,참</ref>진리를 행치아니함이어니와
{{절|一|七}} 뎌가 빗가온대 계신것갓치 우리도 빗가온대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굄이 잇고 그 아달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셔 ᄭᅢᆨ긋하게 하실것이오
{{절|一|八}} 만일 우리가 죄업다하면 스사로 속이고 ᄯᅩ 진리가 우리 속에 잇지 아니할것이오
{{절|一|九}}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뎌는 밋브시고 의로우샤 우리 죄를 자백하면 뎌는 밋브시고 의로우샤 우리 죄를 샤하시며 모든 불의에셔 우리를 ᄭᅢᆨ긋하게 하실것이오
{{절|一|一〇}}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엿다 하면 하나님을 거즛말하는쟈로 만드는것이니 ᄯᅩ한 그의 말삼이 우리 속에 잇지 아니하리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안케 하려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바지 압헤셔 우리의게 <ref>혹,보혜사</ref>대언쟈가 잇스니 곳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절|二|二}} 뎌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졔물이니 우리만 위할ᄲᅮᆫ아니오 온 셰샹의 죄를 위하심이라
{{절|二|三}}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직히면 이로써 우리가 뎌를 아는{{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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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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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줄노 알것이오
{{절|二|四}} 뎌를 아노라하고 그의 계명을 직히지 아니하는쟈는 거즛말하는쟈요 <ref name="헬참" />진리가 그 속에 잇지 아니하되
{{절|二|五}} 누구던지 그의 말삼을 직히는쟈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셔 온젼케 되엿나니 이로써 우리가 뎌안에 잇는줄을 아노라
{{절|二|六}} 뎌안에 거한다 하는쟈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긔도 행할지니라
{{여백|1em}}{{절|二|七}} 사랑하는쟈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게 쓰는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브터 가진 녯 계명이니 이 녯 계명은 너희의 드른바 말삼이어니와
{{절|二|八}} 다시 내가 너희게 새 계명을 쓰노니 뎌의게와 너희게도 참된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착빗치 벌셔 빗쵬이니라
{{절|二|九}} 빗가온대 잇다하며 그 형톄를 뮈워하는쟈는 지금ᄭᅡ지 어두운 가온대 잇는쟈요
{{절|二|一〇}} 그의 형뎨를 사랑하는쟈는 빗가온대 거하야 자긔 속에 거리ᄭᅵᆷ이 업스나
{{절|二|一一}} 그의 형뎨를 뮈워하는쟈는 어두운 가온대 잇고 ᄯᅩ 어두운 가온대 행하며 갈 곳을 아지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엿슴이니라
{{여백|1em}}{{절|二|一二}} 자녀들아 내가 너희게 쓰는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일홈으로 말매암아 샤함을 엇음이오
{{절|二|一三}} 아비들아 내가 너희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브터 계신이를 앎이오 쳥년들아 내가 너희게 쓰는것은 너희가 악한쟈를 이긔엿슴이니라
{{절|二|一四}} 아해들아 내가 너희게 쓴 것은 너희가 아바지를 알앗슴이오 아비들아 내가 너희게 쓴것은 너희가 태초브터 계신이를 알앗슴이오 쳥년들아 내가 너희게 쓴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삼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쟈를 이긔엿슴이라
{{절|二|一五}} 이 셰샹이나 셰샹에 잇는 것들을 사랑치말나 누구던지 셰샹을 사랑하면 아바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잇지 아니하니
{{절|二|一六}} 이는 셰샹에 잇는 모든것이 육신의 졍욕과 안목의 졍욕과 이생의 자랑이니다 아바지ᄭᅴ로 좃차 온것이 아니오 셰샹으로 좃차온 것이라
{{절|二|一七}} 이 셰샹도 그 졍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ᄯᅳᆺ을 행하는이는 영원히 거하나니라
{{여백|1em}}{{절|二|一八}} 아해들아 이것이 마지막 ᄯᅢ라 뎍 그리스도가 니르겟다 함을 너희가 드른것과 갓치 지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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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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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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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도 만흔 뎍 그리스도가 니러낫스니 이럼으로 우리가 마지막ᄯᅢ인줄 아노라
{{절|二|一九}} 뎌희가 우리의게셔 나갓스나 우리의게 쇽하지 아니하엿나니 만일 우리의게 쇽하엿더면 우리와 함ᄭᅴ거하엿스려니와 뎌희가 {{작게|나간 것은}} 다 우리의게 쇽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절|二|二〇}} 너희는 거륵하신쟈의게셔 기름 부음을 밧고 모든것을 아나니라
{{절|二|二一}} 내가 너희게 쓴것은 너희가 <ref name="헬참" />진리를 아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오 ᄯᅩ 모든 거즛은 진리에셔 나지아님을 인함이니라
{{절|二|二二}} 거즛말하는쟈가 누구뇨 예수ᄭᅴ셔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쟈가 아니뇨 아바지와 아달을 부인하는 그가 뎍 그리스도니
{{절|二|二三}} 아달을 부인하는쟈의게는 ᄯᅩ한 아바지도 잇나니라
{{절|二|二四}} 너희는 처음브터 도른것을 너희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브터 드른것이 너희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달을 안과 아바지의 안에 거하리라
{{절|二|二五}} 그가 우리의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곳 영원한 생명이니라
{{절|二|二六}} 너희를 미혹케 하는쟈들에 관하야 내가 이것을 너희게 썻노라
{{절|二|二七}} 너희는 쥬ᄭᅴ 밧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모도 너희를 가라칠필요가업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것을 너희게 가라치며 ᄯᅩ 참되고 거즛이 업스니 너희를 가라치신 그대로 쥬안에 거하라
{{절|二|二八}} 자녀들아 이제 그안에 거하라 이는 쥬ᄭᅴ셔 나타내신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ᄯᅢ에 우리로 담대함을 엇어 그압헤셔 붓그럽지 안케 하려함이라
{{절|二|二九}}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쟈마다 그의게셔 난줄을 알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보라 아바지ᄭᅴ셔 엇더한 사랑을 우리의게 주샤 하나님의 자녀라 닐카름을 엇게 하셧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럼으로 셰샹이 우리를 아지못함은 그를 아지못함이니라
{{절|三|二}} 사랑하는쟈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쟝래에 엇더케 될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엿스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갓흘줄을 아는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것을 인함이니
{{절|三|三}} 쥬를 향하야 이 소망을 가진쟈 마다 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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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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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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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의 ᄭᅢᆨ긋하심과 갓치 자긔를 ᄭᅢᆨ긋하게 하나니라
{{절|三|四}} 죄를 짓는쟈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절|三|五}} 그가 우리 죄를 업시하랴고 나타내신바 된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의게는 죄가업나니라
{{절|三|六}} 그안에 거하는쟈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쟈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엿고 그를 아지도 못하엿나니라
{{절|三|七}} 자녀들아 아모도 너희를 미혹하지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쟈는 그의 의로우심과 갓치 의롭고
{{절|三|八}} 죄를 짓는쟈는 마귀의게 쇽하나니 마귀는 처음브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달이 나타내신바 되엿스니 이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절|三|九}} 하나님ᄭᅴ로셔난쟈마자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속에 거함이오 뎌도 범죄치못하는 것은 하나님ᄭᅴ로셔 낫슴이라
{{절|三|一〇}} 이럼으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므릇 의를 행치아니하는쟈나 ᄯᅩ는 그 형뎨를 사랑치 아니하는쟈는 하나님ᄭᅴ 쇽하지아니하니라
{{절|三|一一}}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브터 드른 쇼식이라
{{절|三|一二}} {{u|가인}}갓치 하지말나 뎌는 악한쟈의게 쇽하야 그 <ref>헬,형뎨</ref>아오를 죽엿스니 엇진 연고로 죽엿나뇨 자긔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오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여백|1em}}{{절|三|一三}} 형뎨들아 셰샹이 너희를 뮈워하거든 이샹히 녁이지말나
{{절|三|一四}} 우리가 형뎨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셔 옴겨 생명으로 드러간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쟈는 사망에 거하나니라
{{절|三|一五}} 그 형뎨를 미워하는쟈 마다 살인하는쟈니 살인하는쟈마다 영생이 그속에 거하지 아니하는것을 너희가 아는바라
{{절|三|一六}} 그가 우리를 위하야 목숨을 바리셧스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뎨들을 위하야 목숨을 바리는것이 맛당하니라
{{절|三|一七}} 누가 이셰샹 재물을 가지고 형뎨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아줄마암을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엇지 그속에 거할가 보냐
{{절|三|一八}}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하자
{{절|三|一九}} 이로써 우리가 <ref name="헬참" />진리에 쇽한줄을알고 ᄯᅩ 우리마암을 쥬압헤셔 굿셰게 하리로다
{{절|三|二〇}} 우리 마암이 혹 우리를 책망할<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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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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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일이 잇거든 하믈며 우리 마암보다 크시고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가 보냐
{{절|三|二一}} 사랑하는 쟈들아 만일 우리 마암이 {{작게|우리를}} 책망할것이 업스면 하나님 압헤셔 담대함을 엇고
{{절|三|二二}} 무엇이던지 구하는바를 그의게 밧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직히고 그 압헤셔 깃버하시는것을 행함이라
{{절|三|二三}}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곳 그 아달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을 밋고 그가 우리의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절|三|二四}} 그의 계명들을 직히는쟈는 쥬 안에 거하고 쥬는 뎌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의게 주신 셩령으로 말매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줄을 우리가 아나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사랑하는쟈들아 령을 다 밋지말고 오직 령들이 하나님ᄭᅴ 쇽하엿나 시험하라 만흔 거즛 션지쟈가 셰샹에 나왓슴이니라
{{절|四|二}} 하나님의 령은 이것으로 알지니 곳 예수 그리스도ᄭᅴ셔 육톄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령마다 하나님ᄭᅴ 쇽한 것이오
{{절|四|三}}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령마다 하나님ᄭᅴ 쇽한것이아니니 이것이 곳 뎍 그리스도의 령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드럿거니와 이제 벌셔 셰샹에 잇나니라
{{절|四|四}}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ᄭᅴ 쇽하엿고 ᄯᅩ 뎌희를 이긔엿나니 이는 너희안에 계신이가 셰샹에 잇는이보다 크심이라
{{절|四|五}} 뎌희는 셰샹에 쇽한고로 셰샹에 쇽한말을하매 셰샹이 뎌희 말을 듯나니라
{{절|四|六}} 우리는 하나님ᄭᅴ 쇽하엿스니 하나님을 아는쟈는 우리의 말을 듯고 하나님ᄭᅴ 쇽하지아니한쟈는 우리의 말을 듯지아니하나니 <ref name="헬참" />진리의 령과 미혹의 령을 이로써 아나니라
{{여백|1em}}{{절|四|七}} 사랑하는쟈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ᄭᅴ 쇽한것이니 사랑하는쟈마다 하나님ᄭᅴ로 나셔 하나님을 알고
{{절|四|八}} 사랑하지 아니하는쟈는 하나님을 아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절|四|九}}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게 이러케 나타난바 되엿스니 하나님이 자긔의 독생자를 셰샹에 보내심은 뎌로 말매암아 우리를 살니려하심이니라
{{절|四|一〇}} 사랑은 여긔 잇스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것이 아니오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샤 우리 죄를 위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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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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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야 화목졔로 그 아달을 보내셧슴이니라
{{절|四|一一}} 사랑하는쟈들아 하나님이 이갓치 우리를 사랑하셧슨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것이 맛당하도다
{{절|四|一二}} 어나ᄯᅢ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업스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젼히 일우나니라
{{절|四|一三}} 그의 셩령을 우리의게 주심으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줄을 아나니라
{{절|四|一四}} 아바지가 아달을 셰샹의 구쥬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앗고 ᄯᅩ 증거하노니
{{절|四|一五}} 누구던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달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뎌 안에 거하시고 뎌도 하나님 안에 거하나니라
{{절|四|一六}}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밋엇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쟈는 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안에 거하시나니라
{{절|四|一七}} 이로써 사랑이 우리의게 온젼히 일운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함이니 쥬의 엇더하심과 갓치 우리도 셰샹에셔 그러하니라
{{절|四|一八}} 사랑 안에 두려움이업고 온젼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여ᄶᅩᆺ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잇슴이라 두려워하는쟈는 사랑안에셔 온젼히 일우지 못하엿나니라
{{절|四|一九}}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몬져 우리를 사랑하셧슴이라
{{절|四|二〇}} 누구던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하고 그 형뎨를 뮈워하면 이는 거즛말하는쟈니 보는바 그 형뎨를 사랑치 아니하는쟈가 보지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수가 업나니라
{{절|四|二一}} 우리가 이계명을 쥬ᄭᅴ 밧앗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쟈는 ᄯᅩ한 그 형뎨를 사랑할지니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그리스도이심을 밋는 쟈마다 하나님ᄭᅴ로셔 난쟈니 ᄯᅩ한 내신이를 사랑하는쟈마다 그의게셔 난쟈를 사랑하나니라
{{절|五|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직힐ᄯᅢ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줄을 아나니라
{{절|五|三}}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직히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것이 아니로다
{{절|五|四}} 대뎌 하나님ᄭᅴ로셔 난쟈마다 셰샹을 이긔나니라 셰샹을 이긘 이긤은 이것이니 우리의 밋음이니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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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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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五|五}} 예수ᄭᅴ셔 하나님의 아달이심을 밋는쟈가 아니면 셰샹을 이긔는쟈가 누구뇨
{{절|五|六}} 이는 물과 피로 림하신쟈니 곳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노 만아니 오물과 피로 림하셧고
{{절|五|七}} 증거하는이는 셩령이시니 셩령은 <ref name="헬참" />진리니라
{{절|五|八}} 증거하는이가 셋이니 셩령과 물과 피라 ᄯᅩ한 이 셋이 합하야 하나이니라
{{절|五|九}}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밧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달에 관하야 증거하신것이니라
{{절|五|一〇}} 하나님의 아달을 밋는쟈는 자긔 안에 증거가 잇고 하나님을 밋지아니하는쟈는 하나님을 거즛 말하는쟈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ᄭᅴ셔 그 아달에 관하야 증거하신 증거를 밋지아니하엿슴이라
{{절|五|一一}} ᄯᅩ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의게 영생을 주신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달 안에 잇는 그것이니라
{{절|五|一二}} 아달이 잇는쟈의게는 생명이 잇고 하나님의 아달이 업는쟈의게는 생명이 업나니라
{{여백|1em}}{{절|五|一三}} 내가 하나님의 아달의 일홈을 밋는 너희게 이것을 쓴것은 너희로 하여곰 너희게 영생이 잇슴을 알게 하려함이라
{{절|五|一四}} 그를 향하야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것이 이것이니 그의 ᄯᅳᆺ대로 무엇을 구하면 드르심이라
{{절|五|一五}} 우리가 무엇이던지 구하는바를 드르시는줄을 안즉 우리가 그의게 구한 그것을 엇은줄을 ᄯᅩ한 아나니라
{{절|五|一六}} 누구던지 형뎨가 사망에 니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것을 보거든 구하라 <ref>혹,그러면뎌의게생명을주시리니곳사망에니르지아니하는범죄쟈의게니라</ref>그러면 사망에 니르지아니하는 범죄쟈들을 위하야 뎌의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니르는죄가 잇스니 이에 대하야 나는 구하라 하지안노라
{{절|五|一七}} 모든 불의가 죄로 되 사망에 니르지 아니하는죄도 잇도다
{{여백|1em}}{{절|五|一八}} 하나님ᄭᅴ로셔 난쟈 마다 범죄치 아니하는줄을 우리가 아노니 하나님ᄭᅴ로셔 <ref>엇던샤본에,난쟈가자긔를직히매</ref>나신쟈가 뎌를 직히시매 악한쟈가 뎌를 만지지도 못하나니라
{{절|五|一九}} ᄯᅩ 아는것은 우리는 하나님ᄭᅴ 쇽하고 온 셰샹은 악한쟈 안에 쳐한 것이며
{{절|五|二〇}} ᄯᅩ 아는것은 하나님의 아달이 니르러 우리의게 지각을 주샤 우리로 참된쟈를 알게 하신것과 ᄯᅩ한 우리가 참된쟈 곳 그의 아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잇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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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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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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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라
{{절|五|二一}}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직혀 우샹에셔 멀니하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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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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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빌네몬셔}}
{{절|一|一|장빈칸=f}}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야 가친쟈된 {{u|바울}}과 밋형뎨 {{u|듸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밧는쟈요 동역쟈인 {{u|빌네몬}}과
{{절|一|二}} 밋자매 {{u|압비아}}와 밋 우리와 함ᄭᅴ 군사된 {{u|아킵보}}와 네 집에 잇는 교회의게 {{작게|편지하노니}}
{{절|一|三}} 하나님 우리 아바지와 쥬예수 그리스도로 좃차 은혜와 평강이 {{작게|너희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四}} 내가 항샹 내 하나님ᄭᅴ 감샤하고 긔도할ᄯᅢ에 너를 말함은
{{절|一|五}} 쥬 예수와 밋 모든 셩도에 대한 네 사랑과 밋음이 잇슴을 드름이니
{{절|一|六}} 이로써 네 밋음의 교졔가 우리 가온대 잇는 션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ᄭᅴ 밋츠도록 역사하나니라
{{절|一|七}} 형뎨여 셩도들의 마암이 너로 말매암아 평안함을 엇엇스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만흔 깃븜과 위로를 엇엇노라
{{여백|1em}}{{절|一|八}} 이럼으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셔 만흔 담력을 가지고 네게 맛당한 일노 명할수잇스나
{{절|一|九}} 사랑을 인하야 도로혀 간구하노니 나이 만흔 나 {{u|바울}}은 지금 ᄯᅩ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야 가진쟈 되여
{{절|一|一〇}} 가친즁에셔 나흔 아달 {{u|오네시모}}를 위하야 네게 간구하노라
{{절|一|一一}} 뎌가 젼에는 네게 무익하엿스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함으로
{{절|一|一二}} 네게 뎌를 돌녀 보내노니 뎌는 내 심복이라
{{절|一|一三}} 뎌를 내게 머믈너 두어 내 복음을 위하야 가친즁에셔 네 대신 나를 셤기게하고져하나
{{절|一|一四}} 다만 네 승낙이 업시는 내가 아모것도 하기를 원치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션한 일이 억지 갓치 되지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함이로라
{{절|一|一五}} 뎌가 잠시 ᄯᅥ나게 된 것은 이를 인하야 뎌를 영원히 두게 함이니
{{절|一|一六}} 이후로는 죵과 갓치 아니하고 죵에셔 ᄯᅱ여나 곳 사랑밧는 형뎨로 둘쟈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믈며 육신과 쥬안에셔 샹관된 네게랴
{{절|一|一七}} 그럼으로 네가 나를 동모로 알진대 뎌를 영졉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절|一|一八}} 뎌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엿거나 네게 진것이 잇거든 이것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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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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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내게로 회계하라
{{절|一|一九}} 나 {{u|바울}}이 친필노 쓰노니 내가 갑흐려니와 너는 이외에 내 자신으로 내게 빗진것을 내가 말하지아니하노라
{{절|一|二〇}} 오—형뎨여 나로 쥬안에셔 너를 인하야 깃븜을 엇게하고 내 마암이 그리스도 안에셔 평안하게 하라
{{절|一|二一}} 나는 네가 슌죵함을 확신하는고로 네게 썻노니 네가 나의 말보다 더 행할줄을 아노라
{{절|一|二二}} 오직 너는 나를 위하야 쳐소를 예비하라 너희 긔도로 내가 너희게 나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바라노라
{{여백|1em}}{{절|一|二三}}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나와 함ᄭᅴ 가친쟈 {{u|에바브라}}와
{{절|一|二四}} ᄯᅩ한 나의 동역쟈 {{u|마가}}, {{u|아리스다고}}, {{u|데마}}, {{u|누가}}가 문안하나니라
{{여백|1em}}{{절|一|二五}} 우리 쥬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ᄭᅴ할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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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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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터에 세우고 그 우에셔죠셕으로 번졔를 여호와ᄭᅴ 드리ᄂᆞᆫ지라
{{절||四}} 긔록ᄒᆞᆫ대로 쟝막졀을 직힐ᄉᆡ ᄆᆡ일 번졔를 그 뎡수ᄒᆞᆫ 규례대로 날마다 드리고
{{절||五}} 그 후에 ᄒᆞᆼ샹 드리ᄂᆞᆫ 번졔와 월삭과 여호와ᄭᅴ셔 거륵히 구별ᄒᆞ신 모든 졀긔의 번졔와 밋 여호와ᄭᅴ 즐거히 드리ᄂᆞᆫ쟈의 졔물을 드리ᄃᆡ
{{절||六}} 칠월 초ᄒᆞ로브터 비로소 여호와ᄭᅴ 번졔를 드렷스나 그 ᄯᅢ에 오히려 여호와의 셩뎐 디ᄃᆡ를 놋치못ᄒᆞᆫ지라
{{절||七}} 무리가 이에 셕슈와 목슈의 돈을 주고 ᄯᅩ 량식과 술과 기름을 {{du|시돈}} 사ᄅᆞᆷ과 밋 {{du|두로}} 사ᄅᆞᆷ의게 주어 ᄇᆡᆨ향목을 {{du|레바논}}에셔 슈운ᄒᆞ야 {{du|욥바}} ᄒᆡ변에 니르게 ᄒᆞ니 곳 {{du|바사}} 왕 {{u|고레스}}의게 허락을 밧은대로ᄒᆞᆷ이라
{{절||八}} ᄇᆡᆨ셩이 {{du|예루살넴}} 하ᄂᆞ님의 셩뎐에 니른지 이년 이월에 {{u|스알듸엘}}의 아ᄃᆞᆯ {{u|스룹바벨}}과 {{u|요사닥}}의 아ᄃᆞᆯ {{u|예수아}}와 다른 형뎨 졔ᄉᆞ쟝과 {{u|레위}} 사ᄅᆞᆷ과 무릇 사로잡혓다가 {{du|예루살넴}}에 도라온쟈들이 다 일을 시작ᄒᆞᆯᄉᆡ {{u|레위}} 사ᄅᆞᆷ 이십셰이샹으로 세워 여호와의 셩뎐 역ᄉᆞ를 감독ᄒᆞ게 ᄒᆞ니
{{절||九}} 이에 {{u|예수아}}와 그 아ᄃᆞᆯ과 밋 그 형뎨와 {{u|가드미엘}}과 밋 그 여러 아ᄃᆞᆯ과 {{u|유다}}의 ᄌᆞ손과 {{u|헤나닷}}의 ᄌᆞ손과 밋 그 형뎨 {{u|레위}} 사ᄅᆞᆷ이 ᄒᆞᆷᄭᅴ 니러나 하ᄂᆞ님의 셩뎐 일군을 감독ᄒᆞ{{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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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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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삼ᄇᆡᆨ명이오
{{절||六}} {{u|아듼}} ᄌᆞ손 즁에 {{u|요나단}}의 아ᄃᆞᆯ {{u|에벳}}이니 그와 ᄒᆞᆷᄭᅴᄒᆞᆫ 남ᄌᆞ는 오십명이오
{{절||七}} {{u|엘남}} ᄌᆞ손 즁에 {{u|아달니야}}의 아ᄃᆞᆯ {{u|여샤야}}니 그와 ᄒᆞᆷᄭᅴᄒᆞᆫ 남ᄌᆞ는 칠십명이오
{{절||八}} {{u|스밧야}} ᄌᆞ손 즁에 {{u|미가엘}}의 아ᄃᆞᆯ {{u|스밧야}}니 그와 ᄒᆞᆷᄭᅴᄒᆞᆫ 남ᄌᆞ는 팔십명이오
{{절||九}} {{u|요압}} ᄌᆞ손 즁에 {{u|여히엘}}의 아ᄃᆞᆯ {{u|오밧야}}니 그와 ᄒᆞᆷᄭᅴᄒᆞᆫ 남ᄌᆞ는 이ᄇᆡᆨ 십팔명이오
{{절||十}} {{u|슬노밋}} ᄌᆞ손 즁에 {{u|요십야}}의 아ᄃᆞᆯ이니 그와 ᄒᆞᆷᄭᅴᄒᆞᆫ 남ᄌᆞ는 일ᄇᆡᆨ 륙십명이오
{{절||十一}} {{u|베배}} ᄌᆞ손 즁에 {{u|베배}}의 아ᄃᆞᆯ {{u|스갈야}}니 그와 ᄒᆞᆷᄭᅴᄒᆞᆫ 남ᄌᆞ는 이십팔명이오
{{절||十二}} {{u|아스갓}} ᄌᆞ손 즁에 {{u|학가단}}의 아ᄃᆞᆯ {{u|요하난}}이니 그와 ᄒᆞᆷᄭᅴᄒᆞᆫ 남ᄌᆞ는 일ᄇᆡᆨ 십명이오
{{절||十三}} {{u|아도니감}} ᄌᆞ손 즁에 나죵 온쟈의 일홈은 {{u|엘니벨넷}}과 {{u|여우엘}}과 {{u|스마야}}니 그와 ᄒᆞᆷᄭᅴᄒᆞᆫ 남ᄌᆞ는 륙십명이오
{{절||十四}} {{u|비그왜}} ᄌᆞ손 즁에 {{u|우대}}와 {{u|사붓}}이니 그와 ᄒᆞᆷᄭᅴᄒᆞᆫ 남ᄌᆞ는 칠십명이더라 〇
{{절||十五}} 나 {{u|에스라}}가 무리를 {{u|아하와}}로 흐르ᄂᆞᆫ 강 가에 모호고 거긔셔 쟝막을 친지 삼일에 ᄇᆡᆨ셩과 {{SIC|졔ᄌᆞ쟝|졔ᄉᆞ쟝}}을 ᄉᆞᆯ피매 그 즁에 {{u|레위}} ᄌᆞ손이 ᄒᆞ나도 업ᄂᆞᆫ지라
{{절||十六}} 이에 모든 족쟝 {{u|엘니에셀}}과 {{u|아리엘}}과 {{u|스마야}}와 {{u|엘나단}}과 {{u|야립}}과 {{u|엘나단}}과 {{u|나단}}과 {{u|스갈야}}와 {{u|므술남}}과 밋 명쳘ᄒᆞᆫ 사ᄅᆞᆷ {{u|요야립}}과 {{u|엘나단}}을 불너
{{절||十七}} {{du|가십야}}에 보내여<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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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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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번역 머리말
| 제목 = 오디세이
| 다른 표기 =
| 부제 = The Odyssey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저자:호메로스|호메로스]]
| 역자 = (영문) 사무엘 버틀러(Samuel Butler)1900년(1판) 및 2판(1921)<ref>[Project Gutenberg] The Odyssey by Homer ,Translator Butler, Samuel, 1835-1902[https://www.gutenberg.org/cache/epub/1727/pg1727-images.html]</ref>
| 이전 =
| 다음 =
| 연도 =
| 언어 = grc
| 원본 =
| 설명 =
}}
==머리말==
이 번역은 내가 1897년에 출판한 "오디세이의 여성 저자(The Authoress of the Odyssey)"라는 제목의 책을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디세이" 전체를 실으면 너무 번잡해지기 때문에 그 책에서는 이미 완성해두었던 번역을 요약해 실었었는데, 이제는 내용 전체를 출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방금 언급한 내 저작에 대해서 두 가지 주요 사항을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 책에 쓴 내용에는 더할 것도, 삭제할 것도 없습니다. 두 가지 주요 사항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디세이"는 파이아키아 장면과 이타카 장면과 관련하여 현재 시칠리아 서해안의 트라파니라고 불리는 곳에서 전적으로 기록되었으며 그 곳에서 전적으로 발췌되었습니다. 율리시스의 항해는 일단 시칠리아에 쉽게 닿으면 섬의 변두리로 접어들게 되는데, 사실상 트라파니에서 다시 트라파니로, 리파리 섬, 메시나 해협, 판텔라리아 섬을 거쳐야 합니다.
(2) 이 시는 전적으로 지금의 트라파니(Trapani)라고 불리는 곳에 살며 나우시카(Nausicaa)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작품에 자신을 소개한 아주 젊은 여성이 쓴 것입니다.
다소 놀라운 주장 중 첫 번째 근거가 되는 주요 주장은 1892년 1월 30일과 2월 20일에 "아테니엄Athenaeum"에 (반박 없이) 등장한 이후로 영국과 이탈리아 대중 앞에서 눈에 띄게 반복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같은 해 사순절과 10월 기간에 대해 요한커뮤니티(Johnian)의 "이글Eagle"에서 촉구되었습니다(역시 반대 의견 없음). 내가 대답해야 할 어떤 것도 어느 방향에서든 나에게 도달하지 않았으며, 내 주장에 결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알면서, 그러한 결함이 존재했다면, 내가 들었어야 했다는 자신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들 중 일부에 대해 어쨌든. 그러므로 잠시 동안 학자들이 내 결론을 일반적으로 묵인한다고 생각하는 척하지 않고, 대답하는 것이 나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그들이 나를 반박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오디세이(아)"의 번역에만 국한하겠습니다. ” 영어 독자들에게는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메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나는 특히 xxii에 있는 한 가지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싶습니다. 465-473 그림소프(Grimthorpe) 경이 친절하게도 제가 공개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나는 "오디세이의 여성 저자"에 사용된 여러 삽화를 반복했으며, 독자들에게 율리시스 집의 바깥뜰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두 삽화를 추가했습니다. 한 그림에 사람과 개가 등장하는 것은 우연이며 부정적인 면이 전개될 때까지 나는 관찰하지 못했다는 점을 설명하고 싶습니다. 부록에는 율리시스의 집 계획을 설명하는 단락과 계획 자체도 재인쇄했습니다. 독자는 이 계획을 주의 깊게 연구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일리아드』 번역의 서문에서 나는 번역가가 따라야 할 주요 원칙에 대한 나의 견해를 제시했으며, 시를 산문으로 번역하는 최초의 자유에는 번역 전반에 걸쳐 어느 정도 자유를 지속적으로 취합니다. 시에서는 옳은 것이 산문에서는 틀린 경우가 많으며, 읽을 수 있는 산문의 긴급성은 산문 번역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독자들이 내가 엄격한 해석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볼 수 있도록 여기에 부처(Butcher) 씨와 랭(Lang) 씨가 번역한 "오디세이"의 60행 정도를 인쇄하겠습니다. 번역은 다음과 같이 실행됩니다.
==제1권 여신 태명을 찾아가 격려하다==
어화 세상 사람들아, 이 사연을 들어보오.
지혜롭고 영민한 사내, 오지수의 그 거룩한 이야기를 어느 구절부터 풀어낼꼬.
문선의 선녀님이시여, 그가 저 참혹한 토래성을 무너뜨리고도 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끝없는 파도 속에 떠돌아야 했는지, 그 기이하고도 처절한 사연을 이 소리꾼의 입을 빌려 세상에 널리 낱낱이 읊어보게 하소서.
이렇듯 토래성의 기나긴 전쟁이 끝을 맺을 때,
살아남은 영웅 장수들은 저마다 고향 산천을 찾아가 부모처자를 얼싸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평온한 나날을 보냈겠다.
그러나 유독 오지수 장군만은 그 어이없는 운명의 장난으로 고향 땅을 밟지 못하였으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태왕의 딸, 어여쁜 여신 립선이 그 비범한 영웅의 기상을 탐내어 깊고 깊은 석굴에 가두고는, 제 낭군이 되어달라고 떼를 쓰며 강요를 하니 이보다 더 기막힌 일이 어디에 있겠느냐.
신들이 정한 기한은 이미 훌쩍 지났건만, 오지수의 고난은 끝날 줄을 몰랐네.
만리타국 이국땅에서 혈육 하나 없이 홀로 바다를 바라보며 탄식하기를 일삼았으니, 그 심정을 누구와 나눌꼬.
천상의 수많은 신들은 그의 기가 막힌 처지를 가엾게 여겨 눈물을 흘리거늘,
오직 바다를 쥐고 흔드는 해왕만은 노여움을 풀지 않고 이를 갈았더라.
"오지수 저놈이 내 아들의 눈을 멀게 하였으니, 기어코 제 고향 땅을 밟는 그날까지 거센 풍랑을 일으켜 뼈와 살을 짓뭉개 버리리라!"
벼르고 또 별렀겠다.
그 무렵, 해왕은 해가 뜨고 지는 먼 남만 땅에 거드름을 피우며 앉아, 백 마리의 살찐 소와 숫양을 제물로 받으며 잔치를 벌이고 있었겠다.
그 사이, 다른 신들은 천산의 높고 거룩한 상제 궁전에 모두 모여 앉았으니,
이때 상제가 세상을 굽어보다가 문득 옛일을 떠올리며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세상 인간들이란 참으로 어리석고 얄궂구나. 제 신세를 한탄하며 매번 우리 신들을 원망하기 바쁘니 말이다. 고통이 모두 신의 탓이라 우짖지만, 실상은 제 손으로 화를 불러들여 스스로를 옭아매는 경우가 어찌 그리 많단 말인가!"
상제가 수염을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저 간우의 최후를 보아라! 그는 천륜을 저버리고 건웅의 부인을 앗아갔으며, 전장에서 돌아온 건웅을 시해하는 몹쓸 대역죄를 저질렀다. 그것이 곧 파멸의 지옥 길임을 어찌 몰랐겠느냐.
우리 신들이 일찍이 영민한 신명을 보내어 엄히 경고하기를, '건웅을 해하지 말고 그 아내를 범하지 말라. 훗날 건웅의 아들 충현이 장성하면 반드시 부친의 원수를 갚으러 칼을 들고 돌아올 것이다' 하였거늘!
간우는 그 충고를 귓등으로 흘려듣고 제 욕망의 불길에 눈이 멀어 날뛰다가, 결국 제 피로 목숨의 죗값을 톡톡히 치렀지 아니한가. 이 누구를 원망하랴!"
천왕이 조용히 눈을 감으니, 그 거룩한 궁전 안에는 바늘 떨어지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엄숙한 기운이 솨아 하고 감돌았다.
그때에,
맑고 깊은 눈을 반짝이는 지혜낭자가 아버지를 똑바로 바라보며 공손히 허리를 굽혀 아뢰었다.
> "전하, 위대한 천부여! 대역죄를 지은 간우 같은 악인들은 백번 천번 죽어 마땅하오니, 저런 자들에게는 마땅히 천벌을 내리시어 씨를 마르게 하소서.
> 그러나 소녀의 이 여린 마음은 오직 의롭고 불행한 장수, 오지수 생각에 갈기갈기 찢어져 피가 마릅니다.
> 그는 친구 하나 없이, 하늘과 땅을 떠받치는 거대한 바다 기둥 곁의 외딴 섬에 너무도 오래 갇혀 있사옵니다.
> 그 여신 립선이 온갖 화려한 감언이설로 고향 이탁도를 잊게 하려 발버둥을 치지만, 오지수는 차라리 죽을지언정 고향 집의 밥 짓는 연기 한 줄기 보는 것을 소원으로 삼고 있사옵니다.
> 천상의 신이시여, 어찌 이리 무심하시나이까? 그가 지난날 토래성의 넓은 평원에서 배들을 줄 지어 세우고 상제께 지성으로 제물을 바치던 그 정성을 벌써 잊으셨나이까!"
천왕이 빙그레 너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점잖게 이르었다.
"내 사랑하는 딸아, 어찌 내가 그 영민하고 의로운 장수를 잊을 수 있겠느냐. 오지수는 인간들 중 누구보다 지혜가 출중하고, 우리 신들에게 정성을 아끼지 않은 훌륭한 자니라.
다만, 바다를 쥐고 흔드는 해왕의 분노가 태산보다 높으니 그것이 문제로다. 오지수가 신의 기운을 타고난 포백, 즉 해왕의 아들이자 거인족 중 가장 맹렬한 놈의 눈을 찔러 멀게 만들지 않았느냐.
그 거인의 어미가 바로 바다의 대왕 포길의 딸인 신령 도연이니, 그 어미의 원한이 오죽하겠느냐.
이 때문에 해왕이 당장 죽이지는 못할망정, 고향 땅을 단 하루도 밟지 못하게 이리 집요하게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허나 이제 우리 묘책을 세워야겠다. 해왕이 아무리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들, 온 천산의 신들이 뜻을 모은다면 그 뉘가 감히 맞서며 노여움을 거두지 않겠느냐!"
지혜낭자가 이 말을 듣고는 두 손을 탁 치며 기뻐서 아뢰었다.
"위대한 천부여, 신들께서 기꺼이 오지수를 구하기로 결단하셨사오니, 서둘러 전령 신명을 저 멀리 오경도로 보내시어, 아름다운 여신 립선에게 '오지수의 고난이 이미 극에 달했으니 당장 고향으로 돌려보내라' 엄한 상제의 명을 전하게 하소서!
그동안 소녀는 직접 이탁도 세상으로 내려가, 홀로 남은 오지수의 아들 태명의 용기를 불끈 돋우고, 고을의 장정들을 불러 모으겠나이다. 밤낮으로 소와 양을 도살하며 남의 집안을 거지꼴로 만드는 탐욕스러운 구혼자 놈들의 버르장머리를 톡톡히 고쳐놓겠나이다!
그 후 아들을 필성과 사파성으로 보내어 부친의 종적을 찾아 헤매게 하고, 그 의로운 명예를 천하에 드높이겠나이다!"
말을 마치자마자 지혜낭자는 바람처럼 번개처럼 금신을 척 꿰어 신고, 성난 장수들의 기세를 단숨에 제압하는 묵직한 청동 창을 번쩍 집어 들었다.
천산의 흰 구름을 혜치며 순식간에 날아 내려와, 마침내 이탁도의 오지수 장군 저택 대문 앞에 싹 당도하였겠다.
---
청동 창을 빗기어 잡은 그 자태를 가만히 살펴보니,
다포도의 저명한 추장이자 오지수의 오랜 벗인 민태의 형상 그대로였더라.
이때 저택의 넓은 뜰 안을 살펴보니, 이놈의 구혼자 무리들이 남의 집 재산을 가로채어 잔치를 벌이며 약탈해 잡은 소가죽 위에 엉덩이를 척 얹고 앉아 한가롭게 장기나 두며 희희낙락하고 있었다.
하인들과 노비들은 분주히 뛰어다니며 술을 붓고 상을 닦아내며,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고기를 썰어 바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겠다.
그 무리 끄트머리에 오지수의 아들 태명이 섞여 앉아 있었으나, 그 얼굴빛은 근심과 서글픔으로 먹구름을 잔뜩 머금은 듯 어두컴컴하였다.
'아버님이 신령처럼 홀연히 나타나 저 무뢰배 놈들을 칼로 쓸어버리고 가문의 명예를 되찾으셔야 할 터인데, 이 허망한 세월은 언제까지 흘러갈꼬.'
속으로 피눈물을 삼키며 깊은 탄식을 내뱉고 있었더라.
이때 대문 앞에 선 과객, 즉 변장한 지혜낭자를 가장 먼저 발견한 이가 바로 태명이었다.
귀한 손님을 문밖에 오래 세워두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여겨, 한걸음에 달려 나가 공손히 허리를 숙여 맞이하였다.
"외방에서 오신 귀한 손님이시여, 어서 옵소서. 부디 저희 처소로 들으시어 따뜻한 저녁 한 그릇 나누시고, 고단한 몸을 편히 쉬신 후에 필요한 말씀을 나누시지요."
태명이 앞장을 서고 지혜낭자가 그 뒤를 척척 따랐다.
웅장하고 높은 대청마루로 들어서자, 태명은 낭자의 청동 창을 예전에 오지수 장군이 쓰던 무기 곁의 윤이 나는 받침대에 조심조심 고이 모셔두었다.
이어 부드럽고 화려한 비단을 깐 상감 세공 나무 의자에 낭자를 정중히 모시고, 발받침대까지 척 받쳐주었다.
구혼자들의 무례한 고함과 시끄러운 소리가 귀한 손님의 식사를 방해할세라, 무리와는 멀찍이 떨어진 아늑한 곳에 자리를 내어주었겠다.
잠시 후, 어여쁜 여종이 금항아리에 맑은 물을 담아와 손을 씻기고 은대접을 공손히 받쳐 들었다.
두 사람 앞에 정갈하고 푸짐한 상이 떡하니 차려지니, 노련한 노비들이 향긋한 빵과 갖은 진수를 올리고 금잔에 달콤한 술을 연신 채워 부었다.
그 시각, 구혼자 놈들은 어슬렁거리며 기어들어 와 거만하게 자리를 턱 차지하고 앉았다.
노비들이 그들의 손에 물을 붓고 빵 바구니를 산처럼 쌓아 올리니, 짐승처럼 우르르 달려들어 고기와 술을 마구 삼키며 배를 채우기 바빴다.
배가 든든해지니 이놈들이 흥이 겨워 가무를 찾기 시작했다. 한 노비가 거문고를 가져와 악사 배명에게 넌지시 건네니, 배명이 애처로운 마음으로 현을 톡 튕겨 장내에 처량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조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구혼자들의 소란이 극에 달한 그때, 태명은 혹여 곁에 앉은 귀한 과객이 불편할세라 고개를 살짝 숙이고 나지막이 속삭였다.
> "귀한 손님이시여, 이 무례한 풍경에 마음 상해 마옵소서. 저 짐승 같은 무뢰배들은 오직 방탕하게 먹고 마시는 데만 눈이 멀어 있사옵니다. 저들이 축내는 저 진수성찬은 본디 엄연한 이 집의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인데, 그 주인의 고결한 유골은 찬 비바람 속에 뒹굴고 있거나 거친 파도 아래 물고기밥이 되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 만일 아버님이 이탁도로 홀연히 살아 돌아오신다면, 저놈들은 황금과 비단옷을 찾을 게 아니라 제 목숨을 살려달라며 신들께 빌어야 할 처지이나마는... 아 이미 불귀의 객이 되셨을 터이니 저희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나이까.
> 손님, 청하옵나니 제게 진실을 들려주소서. 당신은 누구시며 어느 고을에서 오셨나이까? 아버님과 생전에 깊은 교분을 나누던 벗이시옵니까?"
지혜낭자가 맑고 형형한 눈빛으로 태명을 빤히 바라보며 명백히 일러주었다.
"내 숨김없이 다 말하리라. 나는 타포도를 다스리는 군주 안현의 아들 민태라 하네. 이번에 철을 가지고 태문으로 가 구리와 바꾸고자 동료들과 배를 몰아 바다를 건너왔도다.
자네 아버님과 우리 가문은 대대로 두터운 의리를 맺어온 사이니, 고을 과수원에서 늙은 노비와 슬픔을 달래는 노장 라현에게 물어보면 능히 증명될 터이다.
내 자네 아버님이 환향하셨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왔으나 길을 잠시 헤맸노라. 하오나 내 장담하건대 오 장군은 결코 죽지 않았도다! 거친 바다의 어느 외딴 섬에 갇혀 있을 뿐, 워낙 수완이 재치 있고 능란한 장수이니 머지않아 쇠사슬을 끊고 고향으로 돌아올 것이야.
암, 그렇고 말고! 자네가 정녕 오 장군의 아들인가? 훤칠한 기상과 총기 어린 눈매가 과연 그 장군을 쏙 빼닮았도다!"
태명이 깊이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글썽이며 아뢰었다.
"어머님께서는 제게 아버님의 혈육이라 하시나, 사람의 출생이란 어찌 다 알리오. 차라리 평안히 늙어갈 평범한 가문에서 태어났더라면 좋았을 것을, 제 아버지는 천하에서 가장 기구한 운명을 지닌 분이시라 하니 소자는 원통해서 목이 메옵니다."
지혜낭자가 반짝이는 눈으로 태명의 어깨를 툭 치며 호기롭게 격려하였다.
"연로비 부인의 아들이여, 자네의 그 영민한 기상을 보니 가문은 결코 멸하지 않을 것이네. 그런데 저 저택에서 파렴치하게 군림하는 저 오만방자한 무리는 도대체 뭣 하는 놈들이란 말인가? 선비된 자라면 저런 추태를 보고 어찌 눈을 감고 있겠는가!"
태명이 침울하게 낯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아버님이 계실 때는 가문이 번창했으나, 신들이 저주를 내려 아버지를 암흑 속으로 밀어 넣은 뒤로는 날마다 이 모양이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인근 사명도, 자금도, 두림도 등지의 무뢰배들이 어머니께 엉뚱한 청혼을 하겠다며 날마다 들이닥쳐 재산을 거덜 내고 있으니, 어머니는 속이 타들어 가고 저놈들은 제 목숨마저 노리고 있사옵니다."
지혜낭자가 이 말을 듣고는 불같이 화를 내며 상을 쾅 치고 호통을 쳤다!
> "이 어찌 해괴하고 기가 막힌 일이란 말인가! 오 장군이 당장 방패와 투구를 쓰고 두 손에 날카로운 청동 창을 쥐고 이 대문 앞에 나타나야 저 파렴치한 놈들을 단숨에 도륙 낼 것이거늘!
> 태명아, 내 말을 명심하여 들으라. 내일 당장 이 고을의 족장들을 한자리에 소집하고 천지신명을 증인 삼아, 저 구혼자 놈들에게 '당장 제 집으로 물러가라' 엄히 호령하라! 그리고 어머니께서 재가하시려거든 친정으로 보내어 성대한 혼례를 치르게 하라.
> 그 후 자네는 노가 스무 개 달린 쾌속선을 마련하여 아버님의 자취를 찾아 길을 떠나라! 필성의 노현을 찾고 사파성의 민우를 만나보아라. 만일 아버님이 살아계시단 소식을 듣거든 이 수모를 일 년만 더 참고, 돌아가셨거든 고향으로 돌아와 장례를 치른 후 어머니를 시집보내도록 하라.
> 자네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니, 과거 영웅들이 대역죄인을 처단하고 이름을 떨친 것처럼 용맹하게 일어서라! 나는 이만 물러갈 터이니 내 말을 뼈에 깊이 새겨두거라!"
말을 마치기가 무섭다 낭자는 홀연히 부엉이 눈을 한 선녀의 본래 모습을 싹 드러내며, 한 마리 신령한 새가 되어 대청마루의 연기 속으로 휙 날아올라 천공 속으로 사라져 버렸겠다.
아이쿠, 이 기이한 광경을 본 태명은 깜짝 놀라 뒤로 자빠질 뻔했으나, 이내 온몸에 신비로운 용맹과 불같은 결연함이 솟구쳐 올랐다.
'아, 저 과객이 다름 아닌 천상의 신명이셨구나!'
정신을 바짝 차린 태명은 신과 같은 위엄을 척 갖추고 구혼자들이 득글거리는 대청으로 성큼성큼 걸어 나갔다.
그 시각, 대청에서는 악사 배명이 거문고를 뜯으며 지혜낭자의 저주로 바다에서 몰사한 장수들의 처량한 노래를 읊고 있었다.
위층 침실에서 이 슬픈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던 오지수의 정실, 연로비 부인이 두 여종의 부축을 받으며 사뿐사뿐 계단을 내려왔다.
선녀처럼 고결한 자태의 부인은 대청 기둥 곁에 서서 비단 베일로 눈물 젖은 얼굴을 가린 채 악사에게 애원하듯 말했다.
"배명 선생이여, 제발 그 슬픈 노래를 멈추어 주오. 장한 위업을 담은 노래도 많거늘 어찌하여 이 가슴을 찢는 곡조를 부르나이까. 내 낭군 오 장군 생각에 심장이 터질 것만 같소이다."
그때, 아들 태명이 어미를 향해 뜻밖에 단호하고도 웅장한 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어머니, 예악을 담당한 악사가 제 뜻대로 노래하는 것을 어찌 비난하리이까. 세상의 흥망성쇠는 천왕 상제님의 뜻에 달린 것이옵니다. 저 토래성에서 돌아오지 못한 자가 어찌 아버님 한 분뿐이겠나이까.
어머니는 어서 안방으로 드시어 베틀을 돌리며 여종들의 집안일을 살피소서! 이 집안의 대소사를 논하고 장부들과 담판을 짓는 일은, 이 집의 가장인 이 자식의 도리이옵니다!"
부인은 아들의 그 예리하고도 늠름한 호통에 깜짝 놀라 눈을 휘둥그레 뜨고는, 아들의 깊은 뜻을 헤아리며 조용히 위층 침실로 발걸음을 돌렸겠다.
이어 태명은 어스름한 대청마루에 떡 버티고 앉은 구혼자 무리를 향해 벼락같이 호령을 내지르니,
"이 오만방자하고 몹쓸 구혼자 놈들아! 당장 소란을 멈추고 귓구멍을 열어 들을지어다!
내일 새벽 관아 광장에 전 고을의 장정들을 싹 다 소집할 터이니 그리 알라. 내 너희에게 엄히 명하노니, 당장 내 아버님의 저택에서 꺼져 나가 너희 집에서 밥을 처먹든 재산을 탕진하든 하거라!
만일 이 집 재산을 통째로 삼키는 것이 영영 들키지 않을 줄로 자만한다면, 내 천지신명께 간청하여 반드시 너희 머리 위로 피의 보복과 파멸을 내리게 할 것이니라!"
태명의 호통이 범의 포효처럼 온 집안을 뒤흔드니, 저 무뢰배 놈들이 기가 질려 입술을 바르바르 떨며 서로 눈치만 살피더라.
이때 놈들 중 오현이라는 자가 비아냥거리며 삐죽거렸다.
"태명아, 신들이 네게 콧대만 높여주었기로니 어찌 이리 거만하게 구는구나!"
태명은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꾸했다.
"오현 어른, 그 말이 가당치 않으나 내 솔직히 말하리라. 적어도 내 집과 아버님이 남겨주신 가솔들의 주인은 바로 이 태명임이 틀림없소이다!"
밤이 깊어 구혼자 놈들이 꼬리를 내리고 제각기 흩어지니, 태명은 조용한 침실로 올라가 마음을 가다듬고 밤새도록 지혜낭자가 일러준 거룩한 계책을 가슴에 품고서 묵묵히 밝아올 새벽을 기다렸더라.
아, 그 청년 태명의 늠름하고도 장한 기상이여! 천하에 그 누구도 당할 자 없었더라!
==제2권 이탁도인의 회의와 태명의 출항==
이른 새벽, 동녘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꽃이 피듯 번져 가는 새벽빛 속에서 오지수의 아들 태명은 잠에서 깨어났다. 옷을 단정히 여미고, 날카로운 보검을 등 뒤에 메고, 잘 손질된 가죽신을 신었다. 방을 나서는 그의 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처럼 당당했다.
태명은 즉시 목소리가 맑고 우렁찬 전령들을 불러 명령했다.
“지체하지 말고 온 고을 사람들을 관아 앞 광장으로 모이게 하라.”
전령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북을 치며 외쳤다. 순식간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광장으로 몰려들었다.
태명은 청동 검을 손에 쥔 채 홀로 오지 않았다. 날랜 사냥개 두 마리를 좌우에 거느리고 위풍당당하게 걸어 나왔다. 천상의 여신 지혜낭자가 그에게 거룩한 기품을 내려주었기에, 광장에 모인 원로와 장로들은 감히 가로막지 못하고 그를 회의의 상석으로 인도했다.
태명은 마침내 그리운 아버지 오지수가 앉던 자리에 차분히 앉았다.
가장 먼저 지팡이를 짚고 일어난 사람은 지혜롭고 나이 많은 노병 애급 영감이었다.
그의 맏아들 안형은 과거 오지수 장군을 따라 토래성으로 출정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외눈박이 거인에게 붙잡혀 석굴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다. 거인의 저녁 식사가 되어버린 가슴 아픈 사연이었다.
이제 남은 세 아들 중 하나는 구혼자 무리에 가담했고, 나머지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가업을 이었지만, 노인은 여전히 큰아들을 잊지 못하고 날마다 눈물을 흘리며 살고 있었다.
애급 영감이 지팡이로 땅을 치며 군중을 향해 말했다.
“이탁도의 백성들이여, 내 말을 잘 들으시오. 위대한 오지수 장군께서 전선으로 떠나신 그날 이후로, 우리 고을은 단 한 번도 이렇게 공식적인 총회를 연 적이 없었소. 도대체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 모은 이가 누구란 말이오? 나이가 지긋한 원로인가, 아니면 젊은이인가? 그리고 무슨 일로 소집했단 말이오? 바다 너머에서 적군이 쳐들어온다는 급보라도 들은 것인가, 아니면 온 고을에 전해야 할 조정의 소식이라도 있는 것인가? 내 생각에는 오늘 회의를 소집한 자는 필시 의롭고 훌륭한 마음을 지닌 사람임이 틀림없으니, 천왕 상제께서 그의 선한 뜻에 큰 복으로 보답해 주시기를 바라오.”
부친을 경외하는 노병의 따뜻한 서두를 들은 태명은 크게 기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가 무리 한가운데로 걸어 나가자, 법도를 관장하는 관리 피선이 발언권을 상징하는 연설용 지팡이를 정중히 건넸다. 태명은 그 지팡이를 높이 들어 올린 뒤, 먼저 말한 애급 영감을 향해 예를 갖추어 말했다.
“어르신, 여기 계십니다. 어르신께서 찾으시던 소집권자가 바로 이 눈앞의 저, 태명입니다. 제가 큰 곤경에 처하여 온 고을의 어른들을 한자리에 모셨습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를 공격하러 오는 외적의 군대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 백성에게 닥칠 다른 천재지변의 급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제 개인과 무너져가는 가문을 구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절박한 도움이 필요하여 종을 울렸습니다.
지금 저희 가문은 두 가지 큰 재앙을 만나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첫째는 백성들을 친자식처럼 다스리시던 제 부친 오지수 장군을 잃은 것이고, 둘째는 그보다 훨씬 심각하고 끔찍한 일로, 제 집안이 날마다 파괴되고 있으며 머지않아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모든 가산이 순식간에 탕진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인근 고을의 내로라하는 귀족 집안의 방탕한 아들들이 제 어머니 연로비 부인의 거부 의사를 무시하고, 날마다 우리 궁궐에 무단으로 들이닥쳐 강제로 구혼을 일삼고 있습니다. 저들이 진정 양반의 법도를 안다면 마땅히 어머니의 친정 이대감 댁으로 찾아가 정당하게 지참금을 논하고 신랑감을 정해야 할 터인데, 저 겁쟁이 무뢰배들은 차마 감히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리어 저들은 날마다 우리 집 사랑채와 안채를 배회하며, 저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아버님이 남기신 소와 돼지, 살진 염소를 닥치는 대로 도살하여 잡아먹고 있습니다. 밤낮으로 술판을 벌이고 값비싼 술을 물 쓰듯 마셔대며 가산을 낭비하는 것을 전혀 개의치 않으니, 이 기가 막힌 처지를 두고 어찌 재앙이라 하지 않겠습니까.
슬프도다. 지금 이 저택에는 저 탐욕스러운 도적 떼를 단숨에 쫓아내고 집안을 구원할 주인이 없습니다. 당대 영웅이셨던 제 부친 오지수 같은 분이 계시지 않으니, 일천한 학식과 훈련도 받지 못한 이 어린 태명의 힘으로는 저 무도한 무리와 맞서 싸울 힘이 없고 아무런 소용도 없으니, 참으로 애통하고 원통할 따름입니다.”
태명이 지팡이를 쥐고 눈물을 흘리자, 온 광장의 백성들이 일제히 숙연해지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태명은 눈물을 훔치며 다시 목청을 높여 말했다.
“오호라! 내게 저 무도한 도적 떼를 제압할 힘과 군사가 있었다면, 내 어찌 이 수모를 보고만 있었겠습니까. 저들이 가문을 도륙 내고 집을 황폐하게 만드니, 이 가슴이 찢어지는 듯합니다. 너희 구혼자들은 부끄러운 줄을 알라. 인근 고을의 이웃들이 이 광경을 보고 손가락질하며 무어라 비웃겠느냐.
너희는 천벌이 두렵지도 않으냐. 머지않아 분노하신 천지신명께서 너희에게 등을 돌리시고, 이 무도한 범죄 행위에 진노하사 벼락을 내리실 것이다. 대라천의 상제와 인세의 공의를 주관하시는 신명께 맹세하노니, 부디 이 원통함을 굽어살펴 정의를 행하소서.
아아, 그러나 다 부질없다. 이웃 백성들이여, 차라리 나를 이대로 버려두어 홀로 슬픔에 겨워 죽게 하소서. 혹여 내 용맹한 부친 오지수 장군이 생전에 고을 백성들에게 척을 진 일이 있어, 너희가 그 원수를 갚겠답시고 나를 괴롭히며 저 무뢰배들을 충동질하는 것이냐.
정녕 그러하다면 차라리 고을 백성들이 내 가축과 곡식을 한꺼번에 먹어 치워 버리는 편이 나을 뻔하였다. 그랬다면 내가 관아에 고발하고 고을을 돌아다니며 가산을 되찾을 때까지 끈질기게 송사라도 벌였을 터이나, 지금 저 도적 떼는 내 손발을 묶고 피를 말리니 참으로 대책이 없고 무의미하다.”
태명은 좌절감과 억울함에 치를 떨며 말을 멈추고, 손에 쥐고 있던 연설용 지팡이를 광장 바닥에 팽개치며 대성통곡을 터뜨렸다. 그 처량하고 장한 모습에 광장에 모인 모든 백성들이 가련히 여겨 눈물을 훔쳤고, 사방이 물을 끼얹은 듯 고요하여 감히 누구도 소년에게 모진 말을 건네지 못했다.
이때 구혼자 무리의 우두머리 격인 악명 높은 안태우가 군중을 헤치고 나와 삿대질을 하며 거만하게 입을 열었다.
“태명아, 이 건방지고 고집 세며 철없는 꼬맹이 놈아. 네가 감히 천하의 영웅들을 조정의 죄인으로 몰아세우고, 우리에게 가산 탕진의 책임을 전가하려 드느냐. 우리 구혼자들은 네 가문에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다.
원망하려거든 도리어 네 귀하신 어미 연로비 부인의 흉계를 탓하거라. 그 부인의 꾀가 참으로 여우 같고 교활하다. 벌써 3년이 지나 4년째에 이르도록 온갖 감언이설로 장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희망을 주며 서찰을 보내면서도, 정작 속마음은 딴 데 가 있다.
부인이 지난날 기이한 꾀를 내어 궁궐 대청에 거대한 베틀을 설치하고는, 길고 가는 삼베천을 짜면서 우리에게 이르기를, ‘장부들이여, 내 낭군 오지수 장군이 전장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혼백이 되었으니, 그대들의 구혼을 내 어찌 모른 체하리오. 다만 내 시아버님이신 노장 라현 대감께서 연세가 높아 만수무강을 장담하기 어려우니, 대감이 돌아가신 후 수의도 없이 묻히시면 내 어찌 며느리의 도리를 다했다 하리오. 제발 이 수의를 완성할 때까지만 재촉하지 말고 기다려 주오’ 하니, 그 말이 제법 충효에 부합하므로 우리도 묵묵히 기다려 주었다.
그런데 아연실색할 일은, 그 부인이 낮에는 눈속임으로 두꺼운 삼베를 짜다가, 밤만 되면 궁청에 횃불을 밝혀놓고 낮에 짠 코를 일일이 다시 풀어버리는 것이 아니었더냐. 이 가당치 않은 속임수에 고려의 대장부들이 3년 동안 깜짝 속아 넘어갔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마침내 4년째 되던 해에 내막을 아는 여종 하나가 우리에게 밤의 기사를 밀고하였다. 우리가 등달아 안채로 들이닥쳐 부인이 수의를 풀고 있는 현장을 덮쳐 윽박지른 후에야 비로소 그 수의를 완성하게 하였다. 이것이 숨겨진 진실이니, 너와 온 고을 백성들은 똑똑히 들어라.”
안태우가 광장의 백성들을 둘러보며 더욱 목소리를 높여 호령했다.
“그러므로 우리의 요구는 지극히 명백하다. 태명아, 너는 당장 네 어미를 이 저택에서 내쫓아 친정으로 돌려보내라. 네 외조부 이 대감이 부인을 마땅한 자에게 재가시키도록 조치하란 말이다.
천상의 여신 지혜낭자가 자네 어미에게 빼어난 재능과 영민한 지혜, 그리고 고결한 마음을 주셨기에, 옛날 고려 땅의 절세가인들이었던 제후의 딸들이나 화환을 썼던 미가성의 미인들조차 연로비 부인의 기막힌 신통력을 따라잡지 못함은 내 인정한다.
하오나 부인이 이토록 장부들을 기만하고 고집을 꺾지 않는다면, 그것은 스스로 천명을 거스르는 짓이다. 부인이 신들이 내린 잔꾀에 매달려 재가를 미루는 한, 우리 구혼자들은 자네 집안의 곡식과 재산을 눈 하나 깜짝 않고 남김없이 거덜 낼 것이다. 그것이 부인에게는 정절의 영광일지 모르나, 자네 가문에는 오직 파멸의 손실일 뿐이다. 부인이 우리 중 한 장부를 낭군으로 택해 나갈 때까지, 우리는 단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이 궁궐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안태우의 서슬 퍼런 으름장이 끝나자, 청년 태명은 끓어오르는 분노에 숨을 헐떡이면서도 맑고 단호한 눈빛으로 그를 쏘아보았다.
태명이 눈을 부릅뜨고 안태우를 꾸짖었다.
“안태우, 너는 들어라. 내가 어찌 나를 낳고 길러주신 고결한 어머님을 이 궁궐에서 강제로 내쫓을 수 있단 말이냐. 아버님이 이 세상에 살아계신지 혹은 이미 혼백이 되셨는지 알 길이 없으나 타국에 억류되어 계시거늘, 내가 불효막심하게 어머님을 축출한다면 외조부 이 대감께서 내게 엄중한 대가를 물으실 것이요, 천지신명께서도 더 큰 천벌을 내리실 것이다. 어머님이 눈물로 이 집을 떠나시며 신명께 원통함을 고하시면, 복수의 여신들이 강림하여 나를 저주할 터이니 나는 결단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너희 놈들이 이 처사에 분통이 터진다면 당장 이 궁궐에서 너희 발로 걸어 나가라. 내 아버님이 피땀으로 모으신 진수를 더는 축내지 말고, 정 그리 먹고 싶거든 너희 가산을 탕진하여 너희 소와 양을 잡아먹을 지어다. 남의 전답과 재물을 통째로 삼키고도 무사히 넘어갈 줄로 알았더냐. 정녕 그렇다면 어디 끝까지 가보자꾸나. 불멸의 신명과 천왕 상제께 피로써 간청하노니, 상제께서 머지않아 이 무도한 죄악의 대가를 철저히 치르게 하실 것이다. 너희 놈들은 마땅히 이 궁청에서 명줄이 끊길 것이요, 어느 누구도 너희의 죽음을 가엾게 여기지 아니하리라.”
태명의 말이 장내를 뒤흔들자, 홀연히 천공에서 뇌성이 은은히 울리더니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거룩한 목소리를 지닌 천왕 상제께서 저 높은 산봉우리에서 거대한 독수리 두 마리를 현신으로 내려보내셨다.
처음에는 두 마리 신조가 바람을 타고 날개를 활짝 편 채 서로의 깃을 부딪치며 평화로이 떠돌더니, 이윽고 시끌벅적한 광장의 군중 한가운데에 이르자 별안간 빙빙 돌며 퍼덕이고 웅장한 날개 짓으로 살기를 뿜어냈다.
두 독수리는 죽음과 같은 번뜩이는 눈빛으로 장내에 모인 구혼자 무리의 머리 위로 들이닥쳐, 날카로운 발톱으로 그들의 얼굴과 목덜미를 사정없이 찢어발기며 피를 흘리게 했다.
그 후 신조들이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순식간에 고을을 가로질러 날아가니, 광장에 모인 백성들과 구혼자들이 그 해괴하고 웅장한 도술에 놀라 자빠지며 마음속으로 ‘이것이 도대체 무슨 징조인가’ 하고 사시나무 떨듯 떨며 의아해하였다.
이때 장로들 중 새의 움직임과 천기를 읽는 혜안이 유독 뛰어난 마스토르의 아들, 늙은 지도자 맹수 옹이 지팡이를 짚고 나와 무리에게 준엄하게 고했다.
“이탁도 백성들이여, 내 말을 똑똑히 들으시오. 특히 저 탐욕에 눈이 먼 구혼자 놈들은 내 예언을 뼈에 새겨야 할 것이오. 머지않아 피비린내 나는 대재앙이 너희 머리 위로 쏟아질 것이다. 오지수 장군께서는 결코 고향을 오래 떠나 계시지 않을 터, 이미 그분은 우리의 숨결이 닿는 곳까지 가까이 당도하사 너희 무도한 놈들에게 뿌릴 죽음의 씨앗을 품고 계신다.
나아가 이탁도의 방관한 백성들에게도 화가 미칠까 두려우니, 우리는 저 구혼자 무리의 악행을 당장 막을 방도를 세워야 할 것이오. 그것이 저들에게도 목숨을 보존할 유일한 길이외다.
내 일찍이 오 장군께서 토래성으로 출정하실 때 예언하기를, ‘오 장군이 온갖 모진 고초를 겪고 부하들을 모두 잃은 후, 20년 만에 아무도 몰라보는 초라한 행색으로 환향하리라’ 하였거늘, 이제 그 천수가 차서 예언이 고스란히 실현되고 있도다.”
그러자 구혼자 무리의 또 다른 괴수인 보리보의 아들 우혁이 가소롭다는 듯 껄껄 웃으며 나서서 대답했다.
“이 망령 난 늙은이야, 그 입을 다물고 어서 집으로 돌아가 네 자식들에게나 헛된 길흉화복을 점치거라. 그러지 않으면 네 늙은 목숨이 온전치 못하리라. 천공 아래 수많은 새들이 날아다닌들 어찌 그것이 모두 신의 계시란 말이냐. 오지수 장군은 이미 타국 먼 바다에서 썩은 송장이 되어 죽었도다. 차라리 영감탱이 너도 그와 함께 바다에 빠져 죽었더라면 이 지루한 예언 따위는 듣지 않았을 것을. 자네가 이 철부지 태명 놈을 두둔하여 그 대가로 상이라도 바라는 모양이다만, 내 단언하건대 결코 그리 안 될 것이다.
늙은이야, 자네가 고대의 지혜를 읊으며 이 아이를 충동질해 보았자, 이 아이는 상처만 입고 파멸할 뿐이네. 우리는 자네에게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안겨줄 수도 있음을 명심하게.
내 온 백성 앞에서 선포하노니, 태명은 당장 제 어미를 친정 대감댁으로 돌려보내어 정당하게 혼례를 올리고 마땅한 선물을 준비하게 하라. 그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지독한 구혼 행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200살 처먹은 늙은이의 장황한 사설도, 자네의 무의미한 예언 따위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노라. 저 연로비 부인이 재가를 거부하며 우리의 희망을 꺾는 한, 이 궁궐의 가산은 씨가 마를 때까지 멸망할 것이로다.”
이에 태명이 안색을 굳히고 대답했다.
“좋소, 우혁 어른과 구혼자 무리들이여. 더는 이 일로 왈가왈부하지 않겠소. 천지신명과 여기 모인 백성들이 이미 내 원통함을 아실 터이오. 다만 내게 노가 스무 개 달린 쾌속선 한 척과 부하 스무 명만 내어주시오. 내 직접 사필성과 모래 언덕의 필성까지 가며 아버님의 생사 소식을 찾겠소.
혹여 세상 사람들의 입을 통해 들을 수도 있고, 상제께서 바람결에 소식을 전해 주실 수도 있음이라. 만일 아버님이 살아계신다면 이 수모를 일 년 더 견딜 것이요, 돌아가셨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거든 고향으로 돌아와 성대하게 무덤을 파고 장례를 치른 후 어머니를 좋은 가문에 시집보낼 것이오.”
태명이 말을 마치고 자리에 앉자, 과거 오지수 장군이 배를 타고 떠날 때 집안의 대소사를 맡아보고 노비들에게 상전으로 모시라 당부했던 의리 있는 벗, 명돈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명돈이 관아의 군중을 향해 피를 토하듯 연설했다.
“이탁도 백성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이제 세상의 법도가 완전히 뒤바뀌었도다. 향후 이 나라의 왕들은 백성을 어질고 따뜻하게 다스릴 필요가 없으며, 언제나 잔혹하고 혹독하게 군림해야 마땅할 것이오.
백성들을 친자식처럼 자애롭게 보살피셨던 은인 오지수 나리를, 저 배은망덕한 백성들이 이토록 쉽게 잊어버렸기 때문이오. 내 저 구혼자 놈들이 오만방자하게 가산을 갉아먹는 폭정은 차라리 비난하지 않겠소. 저놈들은 주인이 돌아오지 못할 거라 믿고 제 목숨을 걸고 저질러진 도적질이니 죗값을 치르면 그만이나, 왕의 은혜를 입고도 이 불의를 묵인한 채 입을 닫고 있는 너희 백성들의 무심함은 참으로 통탄할 따름이로다.”
장내에 무거운 침묵과 긴장감이 감돌았다.
명돈이 가슴을 치며 백성들을 향해 다시 부르짖었다.
“내가 정녕 분통이 터지는 것은 저 무뢰배들 때문이 아니라, 바로 여기 모인 고을 백성들 때문이로다. 너희가 수적으로는 저 도적 떼보다 훨씬 우세하거늘, 어찌 이 불의를 보고도 비겁하게 가만히 앉아 저들에게 꾸짖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단 말이냐.”
그러자 우연우의 아들 이곽이 코방귀를 뀌며 앞으로 나서서 명돈을 윽박질렀다.
“스승 명돈이여, 부끄러운 줄을 아시오. 자네가 필시 노망이 나 제정신이 아니로군.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이 즐거운 잔치를 중단하라 훈계하다니. 자네들이 감히 우리와 맞서 싸울 수 있을 듯싶은가. 우리의 세력이 자네들보다 훨씬 막강하네.
설령 이탁도의 주인 오지수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와, 우리가 그의 궁궐에서 연회를 즐기는 것을 보고 노하여 쫓아내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의 아내 연로비 부인이 아무리 낭군을 그리워했을지언정, 홀로 우리 무리와 맞서다 비참하게 목숨을 잃을 남편의 처량한 최후를 보며 어찌 기뻐할 수 있으리오.
그러니 영감의 말은 그저 쓸모없는 헛소리에 불과하네. 어쨌든 총회는 끝났으니 모두 흩어져 각자 생업으로 돌아갑시다. 명돈과 맹수 영감은 오지수의 오랜 동료들이라 하니, 저 철부지 태명의 유랑 길이나 한 번 잘 안내해 보시오. 내 장담하건대, 저 풋내기는 이탁도 항구를 벗어나지도 못하고 평생 고향에서 소식만 기다리는 신세가 될 것이네.”
이곽의 말이 끝나자 군중은 뿔뿔이 흩어졌고, 이탁도 백성들은 제각기 집으로 돌아갔으며, 구혼자 무리들은 떼를 지어 다시 오지수의 궁궐로 향했다.
이때 태명은 무리의 눈을 피해 홀로 빠져나와 적막한 해변에 당도했다.
그가 거친 파도가 치는 회색 바닷물에 손을 씻고 청하여 대라천의 여신 지혜낭자에게 간절히 기도했다.
“여신이시여, 소자의 기도를 들으소서. 바로 어제 천신께서 현신하사 제게 이 만경창파를 건너 오랫동안 소식이 끊긴 아버님의 종적을 찾으라 명하셨나이다. 하오나 저 오만방자하고 비열한 구혼자 놈들과 이를 방관하는 백성들 때문에 가산은 날마다 거덜 나고 소자는 발이 묶였으니, 어찌하면 좋으리이까.”
태명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지혜낭자가 별안간 벗 명돈의 형상과 목소리로 변장하여 그의 곁에 나투시더니, 한 마리 새가 지저귀듯 신비로운 말로 귀에 대고 속삭이셨다.
“태명아, 네 부친 오지수의 맹렬한 기상과 강인함이 정녕 네 혈육 속에 흐르고 있다면, 자네는 반드시 용맹하고 사려 깊은 장부가 될 것이네. 생전의 오 장군이 부하들을 통솔하는 말과 행동에 얼마나 유능했더냐. 네가 정녕 그의 친아들이라면 이번 여정은 필시 대성공을 거둘 것이로다.
본디 아비보다 나은 자식이 극히 드물고 대개는 부친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법이나, 자네를 보니 결코 겁쟁이도 아니요 어리석은 자도 아니로다. 자네는 오 장군의 영리한 지혜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으니, 이 대업을 능히 완수하리라 내 확신하네.
그러니 저 미련한 구혼자 놈들의 얄팍한 계획 따위는 뇌리에서 지워버려라. 저 도적 떼는 도덕도 없고 천벌이 무서운 줄도 모르는 자들이라, 머지않아 저들 머리 위에 닥칠 끔찍한 운명과 코앞에 이른 죽음의 칼날을 전혀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네 부친의 오랜 벗으로서 자네와 이 길을 끝까지 함께할 터이니 자네는 기필코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네.
내 자네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튼튼한 전선을 마련해 줄 것이니, 자네는 지금 당장 구혼자들이 있는 궁궐로 돌아가 대담하게 식량을 구해 오게나. 항아리에는 향긋한 포도주를 채우고, 가죽 주머니에는 장정들의 힘의 근원이 될 곡식을 가득 담아 두어라. 그사이 내가 고을을 은밀히 돌아다니며 자네와 생사를 함께할 용맹한 사공들을 모집하겠네. 이탁도 항구에 배들이 많으니, 내가 가장 견고한 상선을 골라 빠르게 장비를 갖추고 먼 바다로 나갈 채비를 마칠 것이니라.”
상제의 따님인 여신의 신령한 훈계를 듣고 태명은 군령을 받들듯 순종했다.
하오나 집으로 돌아가는 태명의 마음은 여전히 번뇌로 가득 차 있었다.
궁궐 대청에 들어서니, 과연 저 오만한 구혼자 놈들이 저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마당에서 염소 가죽을 벗기고 돼지고기를 불에 구우며 난장판을 벌이고 있었다.
그 무리 가운데 괴수 안태우가 들어서는 태명을 보고 비열하게 낄낄거리며 다가와, 그의 손을 덥석 잡고 짐짓 친한 체하며 비아냥거렸다.
“태명아, 자네는 어찌 그리 매사에 고집불통인가. 자네를 짓누르는 근심을 마음속에서 깨끗이 털어버리고, 예전처럼 우리와 함께 고기를 뜯고 술을 마시세나. 고려인 장부들이 자네의 가깝고 먼 소망을 다 해결해 줄 터이니 염려 마라. 우리가 견고한 쾌속선과 날랜 사공들을 골라줄 터이니, 자네는 순풍에 돛을 달고 필성으로 가 부친의 소식을 알아오면 그만 아니겠는가.”
이에 태명이 안태우의 손을 거칠게 뿌리치며 벽력같이 호령했다.
“안태우, 너는 들어라. 내 어찌 가문을 파멸로 이끄는 너희 이기적인 도적 떼와 한상에서 평화로이 술잔을 나누고 기쁨을 논하리오. 내가 철없는 어린아이였을 때, 너희가 아버님이 남기신 풍족한 가산을 마구 탕진한 것만으로도 이미 뼈에 사무치거늘.
하오나 이제 나도 장성하여 사리를 분별하고 현인들의 조언을 들었으니, 가슴속에 용맹한 기상이 소생하도다. 내가 이 궁궐에서든, 혹은 필성으로 날아가서든, 반드시 너희 놈들에게 피의 보복을 내리고야 말 것이다. 비록 너희가 배와 사공을 내어주지 않을지라도, 내 다른 배의 승객으로 동승하여서라도 기필코 필성으로 가고야 말 터이니 그리 알라.”
태명이 결연히 돌아서자, 대청에서 술판을 벌이던 구혼자 무리들은 도리어 조롱 섞인 비웃음을 터뜨리며 저희끼리 수군거렸다.
“에라, 큰일 났구나. 저 핏덩이 태명 놈이 정녕 우리를 몰살하려 드는 모양이네. 필성이나 사필성으로 달려가 구원병이라도 청해올 기세가 아닌가. 아니면 저 멀리 에피라 섬의 독초 밭에서 치명적인 맹독을 구해와 우리 술잔에 몰래 타서 한꺼번에 도륙을 내려는구나.”
또 다른 오만한 자가 잔을 들어 올리며 낄낄거렸다.
“글쎄, 누가 알겠는가. 저 풋내기가 굽은 배를 타고 거친 바다로 나갔다가, 제 아비 오지수처럼 길을 잃고 영영 돌아오지 못할 혼백이 될지. 만일 그리된다면 우리에게는 참으로 경사로운 일이로다. 그의 막대한 재산을 공평하게 나눠 갖고, 이 웅장한 궁궐은 연로비 부인과 새로이 혼인할 낭군에게 통째로 넘겨주면 그만이니 말이네.”
그들의 조롱을 뒤로하고 태명은 아래층 깊숙한 곳에 위치한 부친의 보물창고로 향했다.
그 창고는 천장이 높고 웅장하여, 사방에 황금과 청동이 가득하고 궤짝마다 비단 옷가지와 향기로운 백합유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벽면을 따라서는 신의 명주와 같이 달콤하고 순수한 극상 포도주 항아리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었으니, 이는 오직 온갖 풍상을 겪은 오지수 장군이 환향할 날만을 고대하며 따로 보관해 둔 것이라.
두꺼운 이중문으로 굳게 잠긴 이 창고를 밤낮으로 현명하게 지키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과거 원덕 대감의 심복이자 옵스의 딸인 충직한 유모 명숙이었다. 태명이 유모를 은밀히 불러 속삭였다.
“유모여, 나를 위해 저 항아리에서 달콤한 포도주를 따라 내어주시오. 다만 아버님이 살아서 돌아오실 때를 위해 비축해 둔 최고의 명주 말고, 그 다음으로 좋은 포도주로 항아리 열두 개를 가득 채워주시오. 그리고 가죽 주머니에 곱게 빻은 보리쌀 스무 근을 단단히 담아두되, 이 모든 일을 다른 무리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극비리에 붙여주시오. 해가 지고 어머님이 위층 침실로 드시어 잠자리에 오르시면, 내가 밤중에 몰래 와서 이를 수거할 것이오. 내 정녕 사필성과 모래벌판의 필성으로 가 아버님의 종적을 찾고자 하노라.”
유모 명숙이 이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고 가슴을 쥐어뜯으며 눈물을 흘렸다.
“오호라, 도련님. 무슨 생각으로 이리 험난한 길을 자초하시나이까. 도련님은 우리 가문의 유일한 외동아들이시요 온 가솔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귀한 몸이시거늘, 어찌 그 멀고 위험한 곳으로 가려 하십니까. 오지수 왕께서도 타국 만리바다에서 길을 잃고 횡사하셨거늘, 도련님마저 성을 비우시면 저 도적 떼가 당장 도련님을 시해하고 재산을 분탈할 음모를 꾸밀 것이 자명하옵니다. 부디 이 늙은이의 말을 들으사 궁을 지키시고, 저 거친 만경창파의 위험 속으로 제 발로 걸어 들어가지 마옵소서.”
태명이 유모의 손을 잡고 단호히 달랬다.
“유모여, 내 안위를 너무 걱정하지 마시오. 천상의 신명께서 이미 이 계획을 굽어살피시고 대복을 약속하셨나이다. 다만 청이 있으니, 내가 떠난 것을 어머님이 아실 때까지 열이틀 동안은 결단코 비밀을 유지해 주시오. 어머님이 슬피 우시다 고운 안색과 피부가 상하실까 두려우니 그리해 주시오.”
늙은 유모가 천지신명께 맹세하며 마침내 비밀을 지키기로 굳게 다짐하고, 밤이 되자 향긋한 포도주를 항아리에 채우고 보리쌀을 튼튼히 기운 가죽 자루에 담아 준비했다. 이에 태명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대청으로 돌아가 구혼자 무리 틈에 섞여 동태를 살폈다.
이때 천상의 지혜낭자가 궁궐의 사정을 굽어보시고 신통한 묘안을 내셨다.
여신은 순식간에 태명의 형상으로 둔갑하여 이탁도 고을 곳곳을 암행하며, 구혼자 무리의 장정들을 한 명씩 찾아가 ‘오늘 밤 삼경에 항구의 배 곁으로 집결하라’ 은밀히 군령을 내리셨다.
또한 보련우의 아들 노문을 찾아가 용맹한 전선 한 척을 청하니, 노문이 기꺼이 배를 내어주겠노라 약속했다. 이윽고 해가 지고 천지에 어둠이 짙게 깔리자, 여신은 홀연히 도술을 부려 거대한 배를 물 위로 끌어 올리고 항해에 필요한 갖은 도구와 장비를 빈틈없이 실었다.
해변의 외진 곳에 우뚝 선 여신은 건장한 사공들을 모아 일일이 군기를 다잡고 훈련시킨 후, 밤눈을 빛내며 오지수의 궁궐로 되돌아와, 여전히 술판을 벌이던 오만한 구혼자들에게 강력한 수면의 도술을 부리셨다.
여신이 신형의 기운으로 그들을 치시니, 도적 떼는 취기에 눈이 풀려 손에 쥐고 있던 술잔을 바닥에 떨어뜨리며 엎어져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여신은 다시 스승 명돈의 형상으로 변장하여, 어스름한 대청에서 소년 태명을 밖으로 불러내어 그의 늠름한 안색을 유심히 바라보며 말했다.
“태명아, 갑옷을 갖춰 입은 용맹한 선원들이 이미 항구에서 자네가 떠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도다. 어서 가자. 지체할 시간이 없으니 한시바삐 닻을 올려야 하느니라.”
지혜낭자가 앞장서서 날래게 걸어가니, 소년 태명이 호랑이 같은 걸음으로 그 신성한 발자취를 바짝 따랐다. 두 사람이 거친 해변에 당도하니, 과연 갯바람 속에 긴 머리를 휘날리는 늠름한 사공들이 배를 대어놓고 대기하고 있었다.
충만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은 태명이 선원들을 향해 기운차게 호령했다.
“동지들아. 어서 가서 창고에 비축해 둔 행장과 식량을 배로 옮기자. 이미 만반의 준비가 끝났도다. 다만 사방이 고요하니 절대 소란을 피우지 말라. 내 어머님도 모르시고 다른 가솔들도 일절 모르는 비밀이되, 오직 내 노련한 유모 한 사람만 알고 있느니라.”
태명이 군사를 지휘하듯 솔선수범하니 선원들이 일제히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모든 보따리와 가죽 주머니를 갑판에 실었다. 준련한 태명이 사공들에게 최종 지시를 내린 후 당당히 배에 오르니, 변장한 지혜낭자가 뱃머리에 서서 행차를 인도하였다. 여신이 배의 선미 상석에 좌정하시고 그 곁에 태명이 늠름하게 앉으니, 선원들이 일제히 밧줄을 풀고 각자 노를 잡고 자리에 앉아 힘차게 노를 젓기 시작했다.
이때 지혜낭자가 서쪽 하늘을 향해 도술을 부려 맑고 강인한 순풍을 불러일으키시니, 만경창파 포도주 빛 바다 위로 서풍이 휘파람을 불며 돛을 밀어붙였다.
태명이 큰 소리로 명령하여 “모두 돛대를 굳게 잡으라!” 하니, 사공들이 일제히 소나무로 만든 튼튼한 돛대를 도르래 홈에 뚝딱 세우고 밧줄로 단단히 고정한 후, 잘 무두질한 가죽 끈을 당겨 눈부시게 하얀 흰 돛을 높이 올렸다.
순풍이 돛 한가운데를 빵빵하게 채우자, 배는 쏜살같이 나아갔고 거친 보랏빛 파도가 쪼개지는 용골 주위를 요란하게 때리며 하얀 거품을 일으켰다. 여신이 풍랑을 조화롭게 다스려 항해를 지극히 순조롭게 하시니, 어둠을 가르는 검은 전선은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안정적으로 만리길을 전진하였다.
사공들은 돛대를 질러 고정한 후, 금잔에 포도주를 가득 채워 천지신명과 불멸의 신선들, 특히 오지수 가문을 수호하시는 눈빛 총명한 신명께 지성으로 고리를 지내며 제물을 바쳤다.
이윽고 쾌속선은 어두운 밤바다의 파도를 헤치며, 다가올 새벽의 붉은 동이 틀 때까지 멈추지 않고 저 먼 대해를 향해 도도하게 나아가니, 그 기상이 실로 장관이었다.
==제3권 늙은 왕의 회상==
이튿날 여명이 은은히 밝아오며, 태양신 해일<ref>헬리오스</ref>이 불멸의 신선들과 곡식을 가꾸며 살아가는 필멸의 중생들에게 빛을 비추고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양의 동녘을 떠나 청동빛 하늘을 향해 해수레를 몰아 맹렬히 달리기 시작할 때였다.
태명 일행이 탄 검은 전선은 마침내 내류왕 대감이 세운 유서 깊은 고을, 필성 항구에 도달하였도다.
마침 바닷가에서는 온 백성들이 모여, 대지를 뒤흔드는 권능을 지닌 검은 머리의 바다 신 해왕께 가장 좋은 제물을 바치는 거대한 제사를 지내고 있었으니, 온몸이 숯비둘기처럼 새까만 흑황소(黑黃牛)들을 잡아 바치는 참이었다.
해변에는 아홉 줄의 자리가 정연하게 놓여 있었고, 한 줄에 무려 오백 명씩의 장정들이 군좌(群坐)하였으며, 각 줄마다 아홉 마리씩의 황소를 제물로 드려 장관을 이루었다. 백성들이 잡은 황소의 구운 내장을 먼저 맛보고, 제단 위에서 넓적다리뼈를 태워 연기를 신명께 올려드릴 때, 태명 일행은 균형 잡힌 쾌속선의 돛을 내린 후 선원들을 시켜 돛천을 잘 접어 단단히 정박시키고 마침내 육지에 첫발을 내딛도다.
태명이 배에서 내리자, 스승 명돈으로 변장한 지혜낭자가 앞장서서 걸으며 빛나는 눈으로 태명을 돌아보고 나직이 타이르되,
“태명아, 이제부터는 기가 죽거나 털끝만큼도 위축될 필요가 없느니라. 자네가 이 거친 만경창파를 건너 이곳까지 온 것은, 오직 대지가 자네 부친 오지수 장군을 어느 구석에 감추었으며 그분이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지 알아내기 위함이 아니더냐.
그러니 자, 기운을 내어 곧장 말 길들이는 재주로 천하에 이름난 노장 노현 대감을 찾아가세나. 그 어른이 가슴속에 어떤 비책을 품고 계신지, 아버님의 소식을 있는 그대로 들려달라고 정중히 간청해보게. 노현 대감은 당대의 명망 높은 현인이시니 결코 거짓을 말하여 자네를 속이지 않을 것이네.”
이에 영민한 태명이 공손히 머리를 조아려 아뢰되,
“스승님, 소자 아직 나이가 어리고 조정의 법도나 장부들과 지혜롭게 담판 짓는 말주변이 심히 서툴옵니다. 이토록 덕망 높은 고을의 대장 어른을 뵙고 어떤 말씀부터 꺼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하고 마음이 위축되나이다.”
여신이 빙그레 웃으며 대답하되,
“태명아, 걱정 말라. 자네 마음속에서 스스로 우러나는 영감이 있을 것이요, 설령 부족할지라도 천지신명께서 자네 입을 빌려 마땅한 언변을 내려주실 것이네. 본디 신들의 가호와 음덕이 아니었다면 자네가 어찌 이 세상에 태어나 이만큼 늠름하게 장성할 수 있었겠느냐.”
팔라스 지혜낭자 여신이 말을 마치고 대장부처럼 앞장서서 걸어가니, 태명이 고스란히 여신의 거룩한 발자국을 밟으며 뒤를 따랐다. 두 사람이 필성의 장정들이 빽빽이 모여 있는 연회석 쪽으로 다가서니, 과연 상석에는 노장 노현 대감이 여러 아들들과 함께 좌정해 있었고, 그 주위에서는 노비들이 고기를 굽거나 긴 꼬챙이에 꿰며 잔치 준비로 분주하더라.
외방에서 온 이방인 나그네들을 발견한 필성의 백성들은 일제히 몰려와 손을 잡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으며, 먼 길에 고단할 터이니 어서 자리에 앉으라고 정중히 권하였다.
이때 노현 대감의 영민한 아들 비시달이 가장 먼저 돛달음질쳐 다가와 두 사람의 손을 따뜻하게 맞잡아 이끌었다. 그는 바닷가 모래 위에 부드럽고 따뜻한 양털 가죽을 정성껏 깔아 마련한 상석으로 두 귀빈을 인도하여, 형 태시무의 부친 노현 대감의 바로 옆자리에 나란히 앉혔도다.
젊은 주인이 환영의 뜻으로 두 사람 앞에 갓 구워낸 소 내장 요리를 올리고, 화려한 황금 잔에 향긋한 포도주를 가득 따른 후, 천상의 방패를 지닌 상제의 따님 팔라스 지혜낭자 여신을 향해 공손히 잔을 바치며 말하되,
“먼 곳에서 오신 귀한 나그네여, 마침 우리가 바다의 주재자이신 해왕 군주를 위해 대제를 지내던 참에 귀한 발걸음을 하셨으니, 부디 우리 신명께 지성으로 기도를 올려주소서. 예법에 따라 먼저 신께 고리(告祭)를 지내며 포도주를 올린 후, 그 꿀맛 같은 잔을 곁에 계신 젊은 벗에게도 건네어 함께 축원을 빌게 하소서. 본디 천하의 모든 인간은 신령의 음덕 없이는 살 수 없는 법이니, 자네의 친구 역시 불멸의 신선들께 정성껏 빌고 싶지 않겠소? 다만 저 곁에 계신 도령은 나이가 더 어려 나와 동년배로 보이니, 이 첫 황금 술잔은 마땅히 연치(年齒)가 높으신 어른께 먼저 올리는 것이 도리인가 하옵니다.”
비시달이 이렇듯 법도에 맞게 꿀처럼 달콤한 포도주 잔을 여신의 손에 쥐여주니, 지혜낭자는 지혜롭고 올바른 행실을 갖춘 이 젊은이의 갸륵한 예법에 크게 흡족해하셨도다. 여신은 황금 잔을 높이 들어 즉시 바다의 군주 해왕을 향해 가슴 깊이 간절히 기도하여 가라사대,
“대지를 튼튼히 떠받치시는 해왕 신명이시여, 이 둔한 중생들의 기도를 굽어살피소서! 지성으로 간청하는 우리를 외면하지 마시고, 이 땅에 다음과 같은 조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첫째는 노장 노현 대감과 그의 의로운 아들들에게 천하의 영광을 내려주시고, 둘째는 이 성대한 흑황소 제물을 바치며 정성을 다한 필성의 모든 백성들에게 아낌없는 보상을 베풀어주소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검고 빠른 전선을 타고 만리 길을 찾아온 소장 태명과 이 늙은 명토가 도모하는 대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무사히 고향으로 환향하게 도우소서.”
여신이 이같이 엄숙하게 축원하셨으나, 실상은 여신 스스로가 천상의 권능을 지니셨기에 본인의 뜻대로 이 모든 기적을 즉시 이룩하신 참이었다.
여신은 기도를 마친 후 손잡이가 둘 달린 웅장한 황금 술잔을 옆에 앉은 태명에게 건넸고, 오지수의 장한 아들 태명 역시 잔을 받아 들고 스승의 뒤를 이어 똑같이 간절한 마음으로 천지신명께 조상의 가호를 빌었도다.
두 사람의 고례(告禮)가 끝나자, 곁에 있던 시종들이 꼬챙이에 잘 구워진 황소고기를 빼내어 장내의 모든 이들에게 골고루 몫을 나누어 주니, 이윽고 산해진미가 가득한 성대한 연회가 무르익더라.
좌중의 백성들이 배불리 먹고 마시어 기갈과 피로를 온전히 씻어내자, 마침내 수많은 전차를 몰고 전장을 누볐던 계령의 영웅, 늙은 노현 대감이 위엄 있게 수염을 쓸어내리며 두 나그네를 향해 먼저 웅장한 목소리로 입을 열기 시작하니, 과연 어떤 파란만장한 사연이 흘러나올꼬.
==제4권 해신이 한 말==
태명 일행은 노현 대감의 영민한 아들 패삼득<ref>페이시스트라토스</ref>를 동반자로 삼아, 전차를 타고 험준한 골짜기와 계곡이 끝없이 이어진 동굴의 땅, 서파성에 당도하여 곧장 명뇌왕의 대궐로 향하였도다.
마침 대궐에서는 적면(赤面)의 영웅 명뇌왕이 자녀들의 혼례를 축하하고자 일가친척과 고을 백성들을 구름처럼 초대하여 성대한 잔치를 배풀고 있었느니라. 일찍이 토래성 전장에서 그는 자신의 고결한 딸을 장차 맥리민(貊利民) 족<ref>므리미돈족</ref>을 다스릴 불세출의 영웅 안길승<ref>아킬레스</ref>의 아들에게 시집보내기로 약조했던바, 이제 화려한 보물과 말이 끄는 전차를 혼수품으로 내어주며 신행(新行) 길에 오르게 하니, 이는 실로 천지신명의 오묘한 섭리로 성사된 경사로다.
또한 왕은 노비 여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용맹한 서자 맹대수<ref>메가펜테스</ref>를 위해서도 고을의 어진 처녀인 안계리<ref>알렉토르</ref>의 딸을 며느리로 맞이하고 있었으니, 대궐 안은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본디 천상 신명들께서는 절세미인 하일란 여사<ref>헬레나</ref>에게 황금빛 포랑선녀<Ref>아프로디테</ref>를 닮은 아름다운 딸 허명혜<ref>헤르미오네</ref>를 점지해 주신 이후로는 더 이상 소생을 허락지 아니하셨음이라.
이때 왕의 심복인 위태선<ref>에태오네우스</ref>가 대궐 밖을 살피다 기이한 기상을 풍기는 두 장부를 발견하고, 급히 안으로 뛰어들어 왕께 고하되,
“상감 폐하, 밖에 귀인 두 분이 당도하였사온데, 그 풍채와 위엄이 마치 천왕 상제의 아들들처럼 비범한 이방 나그네들이옵니다. 저들이 타고 온 군마의 멍에를 풀어 정성껏 대접하오리까, 아니면 다른 고을의 주인을 찾아가라고 박대하여 보내오리까?”
이에 얼굴이 붉은 명뇌왕이 크게 노하여 벼락같이 소리치되,
“이 미련한 놈아! 네가 전에는 제법 총명하더니, 이제는 어찌 철없는 아이처럼 망발을 일삼느냐! 우리 역시 고향으로 살아 돌아오기 전까지, 이국땅을 떠돌며 수많은 주인들에게 밥을 얻어먹고 목숨을 부지하지 않았더냐. 상제께서 앞으로도 우리 가문을 굽어살피시기를 간구하며, 당장 저 귀인들의 군마에서 멍에를 풀고 안으로 모셔 음식을 정성껏 대접하라!”
군령을 받은 위태선이 대궐 밖으로 뛰어나가 하인들을 소집하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그들은 먼 길을 달려오느라 땀에 젖은 말들의 멍에를 풀고, 하얀 보리를 섞은 에머밀을 여물통에 가득 채워 묶어 두었도다. 마차는 잘 닦인 벽면에 기대어 세워두고, 두 소년을 신령스러운 저택 안으로 정중히 안내하니, 태명과 패삼득은 사방을 둘러보며 경탄을 금치 못하더라.
위대한 명뇌왕의 높은 전각은 마치 한낮의 태양이나 밤중의 보름달처럼 눈부신 광채를 뿜어내고 있었음이라. 그들이 웅장한 대궐을 충분히 구경한 후 윤이 나는 욕조에서 목욕을 하니, 시녀들이 향기로운 백합유를 발라 몸을 씻겨주고 부드러운 양모 망토와 도포를 입혀 마침내 아트레우스의 아들 명뇌왕의 옆자리에 앉혔도다.
한 시녀가 은대야와 금병을 받쳐 들고 나와 그들의 손을 깨끗이 씻긴 후, 윤이 나는 나무 상을 차려내었고, 또 다른 정숙한 시녀가 향긋한 떡과 호화로운 찬을 끊임없이 내어왔다. 고기를 써는 시종이 온갖 기이한 육고기가 담긴 은반을 올리고 황금 잔을 바치니, 명뇌왕이 두 귀빈을 반갑게 맞이하며 가로되,
“마음껏 드시게! 먼 길에 고단했을 터이니 맛있게 들고 기운을 차리게나. 식사가 끝난 후에 자네들의 성씨와 근본을 물을 것이로다. 자네들의 기상을 보니 필시 천하를 호령하는 왕족의 후예가 틀림없구나. 본디 흙을 파먹는 농부의 자식들은 자네들 같은 영웅의 풍채를 지닐 수 없는 법이네.”
이때 태명이 대궐의 사치스럽고 웅장한 장식을 보고 경탄하며, 옆에 앉은 패삼득에게 나직이 소근거리되,
“여보게 벗이여, 이 울려 퍼지는 전각이 청동과 은, 황금과 상아, 그리고 영롱한 호박(琥珀)으로 얼마나 찬란하게 빛나는지 보게나. 이곳은 흡사 올림포스 산에 있는 상제의 천궁처럼 풍요로우니, 내 심신이 경외심에 사로잡히는구려.”
명뇌왕이 흘러나오는 태명의 나직한 목소리를 듣고, 바람처럼 날아가는 어조로 대답하여 가로되,
“장한 소년들이여, 천하의 어떤 필멸의 인간도 감히 천왕 상제의 권능에 비할 수는 없느니라. 신명께서 거처하시는 천궁과 보물은 영원불멸한 법이지. 물론 세상의 어떤 영웅은 내 재산과 견줄 만큼 부유할지 모르나, 나는 이 막대한 보물을 모으기 위해 실로 뼈를 깎는 고통을 겪었도다.
내가 토래성이 함락된 후에도 무려 8년 동안이나 거친 바다를 표류하며 길을 잃고 이국땅을 헤맸음이라. 저 멀리 뿔 달린 양들이 일 년에 세 번씩 새끼를 낳고, 주인과 노비가 신선한 젖과 치즈와 고기를 일 년 내내 풍족하게 얻는 남방의 낙토(樂土)까지 흘러갔었지.
하오나 내가 그토록 타국을 떠돌며 보물을 긁어모으는 동안, 고향에서는 간교한 형수 놈에게 배신당한 내 친형님 아한왕이 궁궐 한복판에서 억울하게 시해당하셨도다! 그러니 내 손에 쥔 이 모든 천하의 보물이 내게 무슨 기쁨을 주겠느냐. 자네들의 부친 역시 내가 얼마나 모진 고초를 겪고 내 사랑하는 대궐과 떨어져 지냈는지 이미 들려주었을 것이네.
차라리 아라골의 푸른 목초지에서 멀리 떨어진 토래성 벌판에서 전사한 내 전우들이 지금 살아만 있다면, 내가 모은 이 보물의 삼분의 일만 가지고라도 이 대궐에 기쁘게 머물렀을 것을! 나는 매일같이 이 웅장한 대궐에 홀로 앉아, 먼저 가버린 백 명의 영웅들을 그리워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노라.
특히 그중에서도 오직 한 사람, 그의 운명은 가혹한 고통이었고 나의 운명은 그를 향한 끝없는 그리움이 가득하니, 바로 오지수 장군이로다!
그분이 먼 길을 떠난 지 너무도 오랜 세월이 흘렀기에 지금 살아 계신지, 혹은 고혼(孤魂)이 되셨는지조차 알 길이 없구나. 지금쯤 고향에서 그의 충실한 아내 연로비 부인과 늙으신 부친 라현 옹, 그리고 그분이 출정할 때 갓난아기였던 어린 아들 태명 도령이 얼마나 가슴을 치며 곡읍(哭泣)하고 있겠느냐.”
명뇌왕의 이 절절한 강론이 소년 태명의 가슴속에 묻어둔 부친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기어이 폭발시키고야 말았도다. 뜨거운 눈물이 소년의 안색을 타고 흘러내려 대청마루 바닥에 툭툭 떨어지니, 태명은 차마 얼굴을 보이지 못하고 자주색 망토 자락을 들어 두 눈을 가리고 흐느꼈다. 명뇌왕은 이를 예리하게 알아채고, ‘이 소년이 먼저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아니면 내가 직접 그 근본을 물어야 할지’ 마음속으로 깊이 망설이더라.
왕이 이처럼 고뇌하고 있을 때, 홀연히 황금 화살을 든 수렵의 신 아라미낭자 여신처럼 고결한 자태를 지닌 연로비 여사(헬레나)가 천장이 높고 향기로운 침실에서 천천히 걸어 나왔도다.
시녀 아드라가 여왕을 위해 특별히 정성껏 칠한 의자를 마련하였고, 알키페는 그 위에 부드러운 양모 담요를 깔았으며, 필로는 은으로 정교하게 세공된 바느질 바구니를 받들어 올렸다. 이 귀한 보물은 일찍이 이집트 테베 고을의 대부 보리보의 아내가 연로비 여사에게 바친 것으로, 테두리를 정금(純金)으로 두르고 바퀴가 달린 신기한 은바구니였으니, 안에는 이미 자아놓은 고운 실이 가득 보관되어 있었다.
연로비 여사가 의자에 좌정하여 장내를 둘러보더니, 놀란 안색으로 낭군 명뇌왕에게 나직이 물어 가로되,
“상감 폐하, 오늘 우리 대궐에 찾아온 저 장한 나그네들은 도대체 누구이옵니까? 제 얕은 소견을 숨겨야 할지, 혹은 있는 그대로 고해야 할지 망설여지오나, 제 눈을 의심치 않을 수 없나이다.
내 일찍이 천하를 두루 보았으나, 오늘 찾아온 이 소년처럼 용맹한 오지수 장군의 아들 태명 도령을 쏙 빼닮은 이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나이다. 과거 고려인들이 내 얼굴을 핑계 삼아 토래성을 치고자 폭정과 전쟁을 일삼으며 군사를 일으켰던 그 첫날, 오 장군께서 고향방에 갓난아기로 누워있던 이 태명을 두고 눈물로 출정하셨거늘, 어찌 이리 똑같단 말이옵니까.”
이에 명뇌왕이 무릎을 탁 치며 대답하되,
“부인, 내 눈도 정녕 틀리지 않았구려! 저 소년의 늠름한 손과 발, 머리카락과 두상의 골격, 그리고 번뜩이는 눈빛이 과연 오 장군과 붕어빵이로다. 내가 방금 오 장군이 나를 위해 전장에서 겪었던 온갖 고초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꺼냈을 때, 저 아이가 안색을 찡그리며 자주색 망토로 눈을 가린 채 눈물을 펑펑 쏟아내지 않았소!”
그러자 곁에 있던 네스토르의 아들 패삼득이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히 예법을 갖추어 아뢰되,
“명뇌왕 폐하, 두 분의 혜안이 과연 정확하시옵니다. 이 곁에 계신 도령은 폐하께서 말씀하신 대로 천하의 용장 오지수 장군의 친아들 태명이 맞사옵니다. 하오나 성품이 지극히 수줍고 겸손하여, 당대의 영웅이신 폐하 앞에서 감히 철없이 먼저 입을 열어 담대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었나이다.
우리 부친 노현 대감께서도 폐하의 우렁찬 목소리는 신령의 계시와 같다 칭송하시며, 소자에게 이 태명 도령을 안내하여 이곳까지 동행하라 명하셨나이다. 태명은 폐하께 아버님의 생사 소식과 고견을 듣고자 간절히 찾아왔나이다. 본디 아비 없는 자식은 가문을 지켜줄 힘이 없어 고을의 무뢰배들에게 큰 수모를 겪게 마련인바, 지금 태명의 처지가 참으로 그러하옵니다.”
명뇌왕이 이 말을 듣고 감격하여 태명의 손을 꼭 쥐며 가로되,
“오호라, 내 생전에 나를 위해 그토록 피땀을 흘렸던 진정한 벗의 아들이 내 집에 제 발로 걸어왔구나! 내 일찍이 상제께서 우리 함대를 가호하사 고향으로 속히 환향하게 하신다면, 천하의 어떤 아라골 장수들보다 오지수 그 사람을 가장 따뜻하게 영접하리라 다짐했었노라.
내 그와 그의 모든 가솔, 백성들을 이탁도에서 통째로 데려와 이 서파성 근처의 고을 하나를 내어주고 제후로 삼아 평생을 이웃하며 살고자 했거늘! 죽음의 먹구름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우리의 우정과 기쁨을 그 무엇도 꺾지 못할 거라 믿었노라. 하오나 천상의 신명께서 우리의 두터운 정을 시기하셨는지, 그 불쌍하고 불운한 영웅만을 홀로 고향에 들지 못하게 하셨도다.”
왕의 이 서글픈 한탄에 장내의 모든 이들이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연로비 여사도 수건을 적셨고 명뇌왕도 눈시울을 붉혔으며, 패삼득 역시 과거 전장에서 광명의 새벽 신에게 안타깝게 살해당한 제 친형님 안틸로코스의 혼백이 생각나 눈물이 가득 고였도다.
패삼득이 눈물을 닦아내며, 날개 돋친 듯 수려한 말로 명뇌왕께 공손히 고하되,
“명뇌왕 폐하, 일찍이 우리 부친 노현 대감께서도 폐하의 상식과 혜안이 천하제일이라 칭송하셨나이다. 그러니 소자의 미천한 간청을 들어주소서. 이 즐거운 저녁 식사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곡하는 것은 예법에 맞지 않사오니, 통곡은 다가올 새벽으로 미루심이 어떠하옵니까. 물론 먼저 가신 영웅들을 애도하고 머리를 깎으며 뺨을 적시는 것이 우리가 죽은 자에게 바칠 수 있는 유일한 예우이오나, 지금은 귀한 손님을 맞이한 자리이옵니다.”
명뇌왕이 대장부의 청을 전해 듣고 흡족해하며 대답하되,
“장하도다, 소년이여! 자네는 정녕 나이 많은 노련한 장부처럼 지혜롭게 말하는구나. 과연 그 언변에 부친 노현 대감의 고결한 지혜가 고스란히 묻어나는도다. 본디 상제께서 행복한 가문과 혈통을 점지해 주신 자들은 그 기상이 쉽게 드러나는 법이지.
상제께서 노현 대감에게 평생의 행운을 주사 고향에서 200세가 넘도록 장수하게 하시고, 그 아들들 또한 천하의 창술가로 키우셨으니 참으로 복되도다. 자, 이제 슬픔을 거두고 다시 저녁 식사에 집중하세나. 시종들은 어서 따뜻한 물을 가져와 손을 씻기라. 다가올 새벽이 되면 내 태명 도령과 밤을 새워가며 아버님의 소식을 상세히 나눌 것이로다.”
왕의 명을 받들어 날랜 시종 아스팔리온이 귀빈들의 손에 맑은 물을 부었다.
이때 지혜로운 연로비 여사가 장내의 무거운 슬픔을 지워버리고자 한 가지 신묘한 도술을 부렸도다. **여사는 일찍이 이집트 고을의 톤의 아내 폴리담나에게서 선물 받은 강력한 신약, 즉 인간의 가슴을 찢는 모든 슬픔과 분노를 단숨에 잊게 해주는 망우단(망우약)을 포도주 항아리에 몰래 섞어 넣은 참이었다.**
본디 이집트 땅은 온갖 기이한 약초와 치유의 도술이 발달한 의인(醫人)들의 나라인바, 이 약을 마신 자는 가령 자신의 눈앞에서 친부모나 형제가 청동 창에 찔려 죽을지라도 결코 눈물을 흘리지 아니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신비로운 효능이 있었다. 여왕이 약을 탄 달콤한 명주를 하인들에게 명하여 잔마다 가득 따르게 한 후, 좌중을 향해 우아하게 입을 열어 가로되,
“명뇌왕 폐하, 그리고 여기 모인 고결한 가문의 소년 장부들이여. 상제께서는 천하 중생들에게 때로는 길한 복을, 때로는 흉한 화를 번갈아 내리시니 그 권능은 실로 전능하시도다. 그러니 이제 시름을 잊고 음식을 즐기라. 내가 지루함을 달래고자 과거 토래성 전장에서 불굴의 오디세우스 장군이 펼쳤던 놀라운 무용담을 하나 들려주겠노라.
당시 고려 군사들이 큰 곤경에 처했을 때, 지혜로운 오 장군은 스스로 노비의 초라한 망토를 두르고 제 몸에 상처를 내어 피를 흘리며, 가난하고 비참한 거지로 완벽히 변장한 채 홀로 적진인 토래성 성문 안으로 몰래 침투하였도다. 성내의 어떤 토래인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으나, 오직 나만은 그의 날카로운 눈빛을 간파하고 은밀히 불러 심문하였지.
그는 내 장막에서 정신을 차린 후, 고려 군사들이 성을 함락하기 위해 꾸미고 있던 모든 천기(밀계)를 내게 털어놓았도다. 귀환하는 길에 그는 긴 청동 검을 뽑아 들어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토래 장수들을 소리 소문 없이 도륙하였고, 고려 진영에 전할 결정적인 군사 기밀을 품고 무사히 탈출하였음이라. 토래의 여인들은 장수들의 죽음에 대성통곡하였으나, 내 마음은 남몰래 기쁨으로 가득 찼으니, 나 역시 그때쯤엔 죄과를 뉘우치고 고향의 내 딸과 지혜로운 낭군 명뇌왕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기 때문이로다.”
명뇌왕이 부인의 무용담을 듣고 크게 감탄하며 손뼉을 치고 가로되,
“부인의 말이 정녕 고스란히 맞는 사실이로다! 내가 평생 천하를 두루 주유하며 수많은 영웅호걸들을 만나보았으나, 오지수 장군처럼 단호하고 기상이 강철 같은 장부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네.
과연 그분의 강인함이 어떠했는지 아는가? 일찍이 우리가 거대한 목마(木馬) 속에 숨어 들어가 적들을 파멸시키고자 숨을 죽이고 있을 때였네. 고려의 내로라하는 용맹한 장수들이 모두 그 어두운 목마의 뱃속에 갇혀 긴장하고 있을 때, 부인께서 저 높은 성벽에서 내려와 목마 주위를 세 번 돌며 숨어 있는 곳을 가볍게 두드리지 않았소.
당시 토래인들을 도우려던 어떤 신령이 부인을 충동질했음이 분명한바, 부인은 목마 밖에서 안에 숨은 고려 장수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되, 신기하게도 각 장수들의 실제 친아내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어 애절하게 부르지 않았소!
그 소리를 들은 나와 도미달은 당장 목마 문을 열고 밖으로 뛰쳐나가거나 안에서 대답하고 싶어 안달이 났었네. 하오나 오지수 장군이 강철 같은 손으로 우리의 입을 거칠게 틀어막고 끝까지 제지하셨도다. 천상의 여신이 부인을 멀리 인도하여 위기를 넘길 때까지, 오 장군께서 목마 안의 모든 장수들을 꽉 붙잡아 두셨으니, 그분의 냉철한 지혜와 용기가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그날 밤 적들에게 발각되어 몰살당했을 것이 틀림없었네.”
태명이 부모의 이 파란만장한 영웅담을 곰곰이 전해 듣고 가슴이 미어지는 듯하여 대답하되,
“하오나 명뇌왕 폐하, 그 모든 영웅담이 지금에 와서 무슨 소용이 있으며 상황을 어찌 더 낫게 만들 수 있겠습니까! 아버님의 심장이 아무리 무쇠와 같고 강철과 같았을지라도, 결국 제 목숨 하나 온전히 보존하여 환향하지 못하셨나이다. 그러니 폐하, 밤이 깊었사오니 부디 저희를 잠자리로 인도해 주소서. 고단한 신신을 달콤한 잠 속에 묻고 싶나이다.”
이에 서파성의 여왕 연로비 여사가 시녀들에게 명하여 전각 현관에 안락한 침상을 마련하게 하고, 그 위에 화려한 자주색 양탄자를 깐 후 따뜻한 양털 이불을 두터이 덮어주게 하였다. 하인들이 횃불을 들고 길을 안내하니, 태명과 패삼득은 대궐 앞방에서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고, 명뇌왕은 전각 깊숙한 내실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연로비 여사와 함께 동침하였도다.
이튿날 동녘 하늘에 장미꽃 손가락을 지닌 광명의 새벽 여신이 대지를 물들일 때였다. 위엄 있는 명뇌왕이 침상에서 벌떡 일어나 의복을 갖추고, 날카로운 보검을 어깨에 메어 기름칠을 잘 한 가죽 샌들을 신은 채, 마치 천상 신령과 같은 풍채로 침실을 나와 태명에게 다가가 웅장하게 물어 가로되,
“장한 태명 도령아, 무슨 중대한 결단이 섰기에 이 넓은 만경창파를 건너 이곳 서파성까지 나를 찾아왔느냐? 가문의 사사로운 송사 때문이냐, 혹은 이탁도의 공적인 정무 때문이냐? 내 앞에 한 점 거짓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아 보아라!”
태명이 가슴 깊이 숨을 크게 들이쉬고 공손히 꿇어앉아 아뢰되,
“아태우의 아들이신 위대한 명뇌왕 폐하, 소자가 이토록 만리 길을 온 것은 오직 홀로 되신 아버님의 생사 소식을 한 가닥이라도 듣고자 함이니이다. 지금 소자의 고향 궁궐은 불의한 도적 떼들에 의해 가산이 통째로 결단 나고 잿더미가 될 위기에 처했나이다. 무뢰한 구혼자 놈들이 날마다 우리 소와 양을 무단으로 잡아 가택을 더럽히고 소자의 목숨마저 해하려 음모를 꾸미고 있나이다.
그러니 폐하, 무릎을 꿇고 눈물로 간청하오니, 혹여 아버님이 비참하게 돌아가셨을지라도 그 참혹한 진실을 제게 가감 없이 들려주소서! 폐하께서 전장에서 직접 목격하셨거나 혹은 만리 바다를 돌며 전해 들으신 이야기가 있다면, 이 불효자에게 동정심을 베푸사 숨기지 말고 고해 주소서. 과거 제 용맹한 아버님이 토래성 전장에서 폐하를 도와 피 흘려 싸웠던 그 수많은 공로를 이 순간 기억하시어, 진실의 칼날을 제게 쥐여주소서!”
명뇌왕이 이 처절한 사연을 전해 듣고 온몸의 피가 거꾸로 솟구치듯 대노하여 웅장하게 소리치되,
“이 빌어먹을 도적 놈들! 감히 저 비겁하고 유약한 겁쟁이들이, 자신들보다 백배는 더 용맹한 천하무적 오지수 장군의 잠자리를 강탈하려 들다니!
이것은 흡사 미련한 어미 사슴이 갓 태어난 핏덩이 새끼 사슴 두 마리를 숲속 깊은 곳에 있는 굶주린 맹수 사자의 굴속에 눕혀두고, 제 배를 채우려 언덕과 계곡을 넘어 풀밭으로 떠난 것과 다름없도다! 사자가 사냥을 마치고 제 보금자리로 돌아왔을 때 그 핏덩이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이빨로 물어뜯어 뼈째로 씹어 삼킬 것이 자명하도다. 오지수 장군이 고향에 당도하는 날, 저 무뢰배 놈들에게 내릴 피의 심판이 정녕 이와 같으리라!
오, 천왕 상제시여, 여신 지혜낭자와 광명의 아로 신이시여! 일찍이 오 장군이 리수도 천하장사 필로멜레이데스와 씨름을 벌여 단숨에 그자의 허리를 꺾고 땅바닥에 내던졌을 때, 우리 고려 군사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지 않았나이까. 그 장부의 맹렬한 기상으로 당장 저 구혼자 놈들의 목을 베게 하소서! 저들의 가련한 명줄은 단숨에 끊길 것이요, 저들이 꿈꾸는 혼례는 가문의 영원한 저주가 될 것이로다!
장한 소년아, 네 질문에 대해 내 결코 속이거나 감추지 않겠노라. 내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다의 노인, 즉 변신술의 대가인 **해선 프로테우스**에게서 직접 전해 들은 아버님의 소식을 단 한 마디도 숨김없이 들려주마.
당시 내가 이집트 해안에서 고향으로 가고자 했으나, 신들께 완벽한 제물(헤카톰)을 바치지 못해 큰 노여움을 사서 만리 바다에 발이 묶인 적이 있었네. 이집트 해안 앞바다에는 **파로스**라는 고요한 섬이 하나 있는데, 항구가 깊고 맑은 샘물이 있어 사공들이 어두운 물을 길어 바다로 나가는 요충지이지. 하오나 신들께서 순풍을 뚝 끊으시는 바람에 무려 스무 날 동안이나 그 척박한 섬에 갇혀 식량이 거덜 나고 군사들의 조총(희망)이 끊길 위기에 처했었도다.
그때 바다의 노신 프로테우스의 딸인 **에이도테아 여신**이 나를 가엾게 여기사, 홀로 해변을 거닐며 탄식하던 내 앞에 나투셨네. 당시 내 부하들은 굶주림에 지쳐 낚싯대를 들고 고기를 잡으려 흩어져 있었지. 여신이 내 곁에 서서 ‘나그네여, 어찌 그리 미련하게 고통만을 즐기며 이 섬에 영원히 갇혀 있으려 하느냐’ 물으시기에, 내가 고하기를 ‘여신이시여, 소자가 천상의 신명께 죄를 지어 이 드넓은 바다에 갇힌 줄 아오니, 부디 어떤 영령이 내 귀향길을 가로막고 있는지 천기를 들려주소서’ 하였도다.
그러자 여신이 내게 은밀히 비책을 전해주시되, *‘이집트 강가에는 바다의 깊은 연못을 모두 꿰뚫어 보고 바다 신 포세이돈을 섬기는 불멸의 노인 프로테우스가 살고 있나니, 자네가 만일 그 노인을 물리력으로 제압하여 묶을 수만 있다면, 그가 자네의 귀향길은 물론이요, 자네가 고향을 떠나 있는 동안 대궐에서 일어난 온갖 길흉화복을 낱낱이 들려줄 것이네’* 하시는 게 아니겠나.
내가 다시 청하기를 ‘여신이시여, 그 신령스러운 노인을 어찌 감히 인간의 얄팍한 힘으로 가두어 도망치지 못하게 할 수 있겠나이까’ 하니, 여신이 웃으며 가라사대, *‘내일 정오가 되어 서풍(제피로스)이 불고 바다에 그림자가 질 때, 노인은 바다 동굴에서 나와 낮잠을 청할 것이네. 그때 그의 주위로 바다 여신의 딸들인 수많은 물개 무리가 옹기종기 모여들어 짠 바다 냄새를 풍기며 잠들 터인데, 자네는 군사 중 가장 용맹한 장정 세 명을 엄선하여 새벽에 해변으로 나오라’* 하셨도다.
여신은 곧장 깊은 바닷속으로 잠수하시더니, 갓 벗겨낸 물개 가죽 네 장을 가져오사 우리에게 뒤집어씌우고 모래 구덩이에 매복시키셨네. 본디 그 물개 가죽에서 풍기는 비린내와 썩은 소금내가 얼마나 진동하던지 숨을 쉴 수 없을 지경이었으나, 고결한 여신께서 천상의 영약인 **암브로시아**를 가져와 우리 콧구멍에 조금씩 발라주시니 그 신비로운 향취가 물개 비린내를 단숨에 지워버렸도다.
정오가 되자, 과연 바다의 노인 프로테우스가 파도를 헤치며 나타나 살진 물개들의 숫자를 하나씩 세기 시작하더니, 우리 역시 물개인 줄로만 알고 아무 의심 없이 숫자에 포함한 후 맨 한가운데 누워 깊은 잠에 빠져들었네!
> 그 순간 내가 대성으로 군령을 내리며 장정들과 함께 폭풍처럼 달려들어 노인의 사지를 꽉 붙잡았도다!
노인은 과연 바다의 영물이라 온갖 도술과 속임수를 쓰기 시작했으니, 처음에는 갈기를 휘날리는 맹렬한 **사자**로 변했다가, 순식간에 독을 품은 **뱀**으로, 다시 날랜 **표범**으로, 거대한 **멧돼지**로 변형하였고, 심지어 흐르는 **물**과 잎이 무성한 거목(巨木)으로 둔갑하며 우리의 손귀를 빠져나가려 발버둥 쳤도다!
하오나 우리는 여신의 조언대로 이가 부러져라 손에 힘을 주고 더욱 세차게 노인의 몸을 짓눌러 압박하였지. 마침내 도술이 바닥난 노인이 본래의 노인 형상으로 돌아와 지친 목소리로 내게 묻기를, *‘어떤 신령이 자네에게 이 밀계를 가르쳐 나를 포박하게 했느냐? 자네가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더군.
내가 고하기를 *‘해선이시여, 내가 이 섬에 너무 오랫동안 갇혀 진퇴양난에 빠졌으니, 어떤 신명이 내 길을 막고 있으며 어찌해야 고향으로 갈 수 있는지 들려주소서’* 하니, 노인이 대답하되 *‘자네가 상제와 여러 신명께 합당한 가책(백 마리 소)을 바치지 않았기 때문이니, 당장 배를 돌려 이집트 강가로 돌아가 신들을 기쁘게 하는 대제를 지내라. 그리하면 신들께서 자네가 원하는 만리 길을 활짝 열어주실 것이네’* 하셨도다.
내가 거친 바다를 거슬러 다시 이집트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심산이 무너지는 듯했으나, 정신을 가다듬고 노인에게 마지막으로 천기를 물었네. ‘해선이시여, 내가 토래성에 남겨두고 온 고려의 수많은 장수들과 내 친형님 아한왕은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갔나이까, 혹은 바다에서 참혹한 죽음을 맞이했나이까’ 하니, 노인이 슬픈 눈빛으로 내게 전하기를,
‘아달의 아들이여, 어찌 그 비극을 내 입으로 다 들으려 하느냐. 수많은 장수들이 전장에서 뼈를 묻었고, 귀환하는 길에 청동 갑옷을 입은 최고 사령관 중 단 두 명만이 참혹하게 목숨을 잃었도다. 용장 아이아스(아약스)는 삼지창을 든 바다 신의 분노를 사서 배가 난파당한 후 기란 바위 위에 겨우 기어올라 오만방자하게 신을 모독하다가, 신이 삼지창으로 바위를 부시는 바람에 깊은 바다 바닥으로 추락하여 짠 물을 들이켜고 고혼이 되었노라.
또한 자네의 친형님 아한왕은 가호 속에 겨우 살아남아 기쁘게 고향 땅에 발을 디디고 흙에 입을 맞추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으나, 그 고을의 망루에는 간교한 아내와 간통한 애기수가 심어둔 파수꾼이 황금 두 냥을 받고 일 년 내내 눈을 불을 켜고 감시하고 있었도다!
아한왕이 무방비로 궁궐 대청에 들어서자, 애기수는 매복시킨 정예 무사 스무 명을 시켜, 마치 도축업자가 마구간에서 소의 목을 베듯 저녁 식사를 즐기던 아한왕과 그의 시종들을 단 한 명도 남김없이 처참하게 도륙하여 몰살시켰느니라!’ 하시는 게 아니겠나!
노인의 이 청천벽력 같은 폭로를 전해 듣고, 나는 눈앞이 캄캄해져 거친 모래바닥에 주저앉아 ‘더 이상 살아서 무엇하리, 저 태양빛을 보아서 무엇하리’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도다.
내가 한참을 울다 지쳐 흐느끼고 있을 때, 바다의 노인이 나를 달래며 가로되 *‘명뇌왕이여, 이제 울음을 그치라. 통곡은 아무 소용이 없으니 당장 군사를 몰아 고향으로 가라. 어쩌면 원수 애기수가 아직 살아있을지, 혹은 아한왕의 장한 아들 오래손가 이미 원수의 목을 베었을지 모르는 일이니, 자네는 어서 가 장례식이라도 주관하라’* 하셨네. 이 말을 들으니 내 가슴속에 다시 장부의 뜨거운 피가 도는 듯하여, 내가 날개 돋친 듯 급히 물었도다.
‘해선이시여, 두 장수의 비극은 내 뼈에 새겼으나, 아직 저 넓은 만경창파 어딘가에 갇혀 살아남아 있다는 그 마지막 세 번째 영웅의 성명은 무엇이나이까? 그 소식이 비록 내 가슴을 찢을지라도 내 반드시 들어야겠나이다!’ 하니, 노인이 마침내 그 비록(秘錄)을 내게 전해 주시되,
‘그는 바로 이탁도 출신의 장수, 라현의 아들 오지수 장군이로다! 내가 바다의 깊은 눈으로 굽어보니, 그는 지금 저 멀리 고해(孤海)에 떠 있는 요녀 가립선의 섬, 그녀의 깊은 밀실에 갇혀 고향 땅을 바라보며 날마다 피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도다. 요녀가 강한 도술로 그를 묶어두었기에, 그에게는 만리 바다를 건널 노 젓는 전선도 없고 용맹한 사공도 없어, 고향 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느니라!’ 하셨도다.”
명뇌왕이 태명의 손을 잡고 이 엄숙한 천기를 전한 후, 인자하게 웃으며 가로되,
“장한 태명아, 이것이 내가 바다 신에게 직접 전해 들은 네 부친의 확실한 종적이로다. 그러니 낙담하지 말라. 상제께서 자네에게 내리신 축복은 남다르니, 자네는 절세미인 연로비 여사를 아내로 맞이한 덕에 상제의 사위로서 장차 이승의 목숨이 다하는 날, 저 세상 끝에 있는 낙원 극락의 벌판으로 가 영생을 누릴 자격이 주어졌음이라. 그곳은 황갈색의 라만 대감이 다스리는 영험한 신선들의 땅으로, 겨울의 눈보라도 없고 매서운 폭풍우도 치지 아니하며, 대양이 언제나 산들바람 서풍을 보내어 장부들을 상쾌하게 해주는 무릉도원이로다.
자, 내 이제 신들의 노여움을 풀고 순풍을 받아 무사히 환향한 것처럼, 자네에게도 큰 은혜를 베풀고자 하니, 부디 내 대궐에서 열이틀 동안만 더 머물다 가게나. 내가 자네에게 천하의 명마 세 마리와 청동으로 빛나는 웅장한 전차 한 대를 선물로 줄 것이요, 나아가 신명께 제사를 지낼 때 쓸 수 있는 정교한 황금 술잔을 내어줄 터이니, 평생 나를 기억해주게.”
이에 영민하고 재치 넘치는 소년 태명이 정중히 머리를 조아려 대답하되,
“상감 폐하, 소자를 이토록 갸륵하게 보살펴주시니 감개무량하오나, 저를 더 이상 이곳에 오래 붙잡아 두지 마옵소서. 폐하의 옥음(玉音)을 듣는 것이 제게는 천상의 음악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우니, 정녕 이 대궐에서 일 년 동안 머물지라도 고향 집이나 부모님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행복하옵니다. 하오나 저를 믿고 필성 항구에서 고되게 기다리는 제 불쌍한 사공 동지들이 이미 지칠 대로 지쳤을 터이니, 한시바삐 길을 물어야 하옵니다.
또한 폐하께서 내어주신 귀한 마필과 전차는 실로 과분하오나, 이 서파성의 보물창고에 그대로 보관해 두시는 것이 좋겠나이다. 폐하가 다가오시는 이 넓은 영토는 토끼풀이 무성하고 하얀 보리와 밀이 끝없이 펼쳐진 풍요로운 대초원이오나, 소자의 고향 이탁도는 온통 험준한 바위산과 절벽뿐이라 들판도 없고 경마장을 닦을 땅도 없나이다. 겨우 염소나 키우며 살 수 있는 척박한 섬이오니, 말 목장보다는 이곳 서파성의 넓은 벌판이 저 명마들에게 훨씬 어울릴 줄로 아옵니다. 본디 바다 한가운데 뜬 섬들은 풀을 뜯길 곳이 마땅치 않은 법인데, 우리 섬은 그중에서도 가히 최악이옵니다.”
명뇌왕이 태명의 이 사리분별이 뚜렷하고 당당한 거절을 전해 듣고, 기특하다는 듯 허허 웃으며 그의 어깨를 감싸 쥐고 우렁찬 목소리로 가로되,
“장하도다, 얘야! 네 가식 없는 언변을 들으니 과연 네 뼈대와 혈통이 천하의 영웅 오지수의 핏줄임을 스스로 증명하는구나. 자네가 원하는 대로 선물을 바꾸어 주마. 내가 대궐 보물창고에 비축해 둔 갖은 영물 중 가장 귀하고 가치 있는 신물(神物)을 내어주리라.
이것은 본디 천상의 대장장이 신 해풍이 정금과 순은을 녹여 정교하게 세공한 웅장한 술그릇으로, 일찍이 시돈 고을의 왕 해담이 내가 환향하는 길에 그의 저택에 묵었을 때 내게 귀하게 선물한 보물치다. 이것을 자네에게 줄 터이니 가문의 가업으로 삼아 가져가게나.”
두 장부가 이렇듯 대청에서 대장부의 의리를 나누고 있을 때, 대궐 안방에서는 노비들이 양고기와 향기로운 명주를 나르고, 고운 스카프를 두른 시녀들이 따뜻한 떡을 받쳐 들며 대궐의 잔치가 밤늦도록 무르익어 가더라.
한편, 같은 시각 저 멀리 오지수 장군의 고향 이탁도 관저 앞마당에서는, 무뢰한 구혼자 놈들이 여느 때처럼 오만방자하게 원반을 던지고 청동 창을 날리며 제 세상을 만난 듯 난장판을 벌이고 있었다.
무리 가운데 최고 괴수인 안태우와 신령과 같은 풍채를 지닌 우혁이 상석에 앉아 술을 들이켜고 있을 때, 문득 보윤의 아들 노문이 사색이 된 안색으로 헐레벌떡 다가와 안태우에게 따져 묻기를,
“안태우 어른, 저 태명 도령이 내 배를 빌려 타고 필성으로 떠난 지 며칠이 지났는데, 도대체 언제쯤 돌아온답니까? 내가 지금 급히 엘리스 벌판으로 건너가,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노새 새끼를 먹이고 있는 암말 열두 마리 중 한 마리를 데려와 전마(戰馬)로 훈련시켜야 하니, 내 배를 당장 돌려받아야겠소!”
이 말을 들은 안태우와 우혁을 비롯한 구혼자 놈들이 일제히 잔을 떨어뜨리며 자지러지게 놀랐도다!
저들은 그저 유약한 태명 놈이 감히 항구를 벗어났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고, 그저 근처 전답에서 양이나 돼지를 치며 숨어 지내고 있을 줄로만 알았던 참이었다. 안태우가 눈을 부릅뜨고 노문의 덜미를 잡으며 사납게 들이닥쳐 가로되,
“이놈, 내 앞에 실토하라! 그 풋내기가 도대체 언제 배를 띄웠단 말이냐? 그 조그만 배에 누구를 태우고 갔더냐? 이탁도의 쓸만한 장정들을 선동해 데려갔더냐, 아니면 제 집안의 노비나 머슴새끼들을 고용했더냐! 그리고 그놈이 네 배를 물리력으로 강탈해 갔느냐, 혹은 네가 미쳤다고 스스로 내어준 것이냐?”
노문이 겁에 질려 대답하되,
“어찌 강탈이라 하십니까, 내 스스로 자유롭게 내어주었나이다! 대궐의 장한 도령이 가문의 사활을 걸고 간청하며 통곡하는데, 고려의 장부로서 어찌 그 청을 매정하게 거절할 수 있겠소! 게다가 그와 함께 배에 오른 젊은이들은 우리 가솔을 제외하고는 이 고을에서 가장 의리 있고 훌륭한 장정들이었소.
내 분명히 기억하건대, 오 장군의 오랜 벗이신 스승 명토 어른이 선장으로 뱃머리에 오르는 것을 똑똑히 보았소! 하오나 참으로 귀신이 곡할 노릇인 것은, 내가 어제 새벽 관아 거리에서 위엄 있게 걸어가시는 명토 어른을 분명히 내 눈으로 직접 배알했거늘, 어찌 그분이 배를 타고 필성으로 가셨다는 것인지 내 머리로는 도무지 도술을 부린 듯 이해할 수가 없나이다.”
노문이 말을 마치고 제 집으로 돌아가자, 구혼자 무리의 괴수들은 분통이 터져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떨며 격분하였다. 저들은 당장 마당의 놀이판을 멈추게 하고 군사들을 소집하여 자리에 앉혔다. 안태우가 분노에 찬 눈에서 불꽃을 뿜어내며 입을 열어 포효하되,
“젠장맞을! 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건방진 태명 놈이 기어이 우리의 눈을 속이고 만리 유랑 길을 성공시켰구나! 우리가 모두 비웃으며 비겁하게 주저앉아 있을 거라 믿었거늘, 그놈이 온 고을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를 띄워 최고 사령관들을 포섭해 가다니!
이것은 장차 우리 무리에게 닥칠 거대한 재앙의 시작에 불과하도다. 천왕 상제께서 저 핏덩이가 장성하여 장부가 되기 전에 그 무시무시한 힘을 꺾어놓으시기를 간구하노라! 여보게 동지들, 내게 노가 스무 개 달린 쾌속선 한 척과 정예 무사 스무 명을 당장 내어주게. 저놈이 필성에서 돌아오는 길목인 이탁도와 삼해 섬 사이의 험준한 해협에 매복하고 있다가, 배를 통째로 들이받아 저 건방진 놈을 수중의 고기 밥으로 만들어버릴 것이로다. 저놈의 가련한 유랑 길을 영원한 죽음의 묘지로 만들어주마!”
그러자 무뢰배들이 일제히 상을 치며 찬동하였고, 저마다 칼을 빼 들고 오지수 장군의 대궐 안으로 들이닥쳐 피비린내 나는 모의를 다지더라.
하오나 하늘이 무심치 않으사, 저 사악한 도적 떼들의 비밀 음모는 대궐 안채에 계신 연로비 부인의 귀에 즉시 흘러 들어가게 되었도다. 마당 구석에서 가택의 대소사를 돌보던 충직한 집사 명돈이 저들의 흉계와 살기 어린 대화를 벽 너머로 엿듣고, 안색이 하얗게 질려 부인의 침실로 단숨에 뛰어 들어간 참이었다. 명돈이 문턱을 넘어서자, 연로비 부인이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혀 다가와 날카롭게 물어 가로되,
“명돈아, 저 안하무인의 구혼자 놈들이 이번에는 또 무슨 악행을 꾸미려고 너를 내보냈느냐? 감히 신령스러운 오지수 장군의 시녀들에게 길쌈을 멈추고 저 도적 놈들을 위한 잔치 상을 차려내라 협박하더냐! 오호라, 천지신명께 간구하오니 오늘 저들이 처먹는 음식을 제발 마지막 성찬이 되게 하소서!
다시는 이 궁궐에 모여 구혼 행각을 벌이지 못하게 하소서! 너희 무뢰배 놈들이 이탁도 가문의 가산을 마구 축내며 태명의 재산을 유린하고 있거늘, 너희는 정녕 어렸을 때 너희 부친들이 우리 오 장군의 위대함과 자애로움에 대해 들려주었던 훈계를 단 한 귀로도 듣지 않았단 말이냐! 오 장군은 생전에 단 한 번도 백성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불의를 행한 적이 없거늘, 너희의 악행과 음모는 참으로 하늘을 찌르는구나! 어찌 이토록 은혜를 원수로 갚는단 말이냐!”
이에 명돈이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아뢰되,
“국모 전하, 방금 제가 들은 흉계에 비하면 재산을 탕진하는 것은 오히려 가벼운 재앙이옵니다. 저 도적 떼들이 지금 전하의 가슴을 영원히 찢어놓을 거대한 파멸을 도모하고 있나이다. 상제께서 결단코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시기를 바라오나, 구혼자 놈들이 지금 태명 도령이 필성과 서파성에서 아버님의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매복해 있다가, 날카로운 청동 창검으로 도령을 무참히 시해하려 모의하고 있나이다!”
이 청천벽력 같은 비보를 전해 들은 연로비 부인은 온몸의 맥이 풀리고 심산이 통째로 무너져 내리는 듯하였다. 눈물이 앞을 가려 한동안 목이 메어 말 한마디 뱉지 못하다가, 이윽고 가슴을 쥐어뜯으며 대성통곡하여 가로되,
“오호라, 내 아들아! 네가 어찌 어미에게 말 한마디 없이 그 위험한 만경창파로 나갔단 말이냐! 거친 바다를 군마처럼 질주하는 그 빠른 전선을 네가 어찌 감히 탔단 말이냐! 저 사악한 자들의 칼날에 네 이름 석 자마저 잃고 세상에서 영영 흔적도 없이 사라지려 하느냐!”
명돈이 머리를 조아려 가로되,
“필시 천상의 신령께서 도령의 마음을 대장부처럼 충동질하사, 아버님이 살아서 돌아오실지 혹은 이미 생을 마감하셨는지 그 종적을 찾게 하신 줄로 아옵니다.”
명돈이 물러가자, 옥방 안에는 가슴을 찌르는 슬픔과 차가운 한숨만이 가득 차 올랐다. 대궐 안채에 비단 의자들이 가득했으나, 부인은 차마 똑바로 앉아 있을 힘조차 없어 침실 차가운 문간 바닥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도다. 주위에 있던 시녀들과 늙은 노비들이 일제히 모여들어 함께 흐느끼니, 부인이 목이 메어 부르짖기를,
“내 고결하고 용맹무쌍했던 낭군, 고려 땅에서 가장 재능 넘치고 명성이 자자했던 내 오지수 대감을 잃은 것도 모자라, 이제는 불어치는 광풍 속에 내 하나뿐인 외동아들 태명마저 빼앗기게 생겼구나!
너희 시녀 놈들도 참으로 무심하고 배은망덕하도다! 저 아이가 밤중에 배를 타고 출항한다는 것을 너희가 필시 눈치챘을 터이거늘, 어찌 한 놈도 내 침실로 달려와 나를 깨워 알리지 않았단 말이냐! 내가 만일 그 여정을 미리 알았더라면, 저 아이의 다리를 붙잡고서라도 이 궁궐에 주저앉혔을 것이요, 정 떠나겠다면 차라리 나를 이 자리에서 죽여 묻고 가게 했을 것을!
당장 저 정원의 모든 나무를 돌보는 늙은 돌쇠 영감을 불러오너라. 과거 친정아버님이 내게 주신 신실한 심복이니, 영감을 저 깊은 산속에 은거 중이신 시아버님 라현 옹에게 급히 보내어 이 급보를 전하게 하라. 그리하면 노인께서 눈물로 산을 내려와, 저 불효막심한 구혼자 놈들 앞에 가 가슴을 치며 제 손자의 목숨을 살려달라 간청이라도 해보지 않겠느냐!”
이때 창고를 지키던 늙은 유모 명숙이 앞으로 나와 부인의 무릎을 잡고 통곡하며 아뢰되,
“부인, 내 사랑하는 전하! 설령 전하께서 노하사 날카로운 보검으로 이 늙은이의 목을 베실지라도 내 진실을 고하겠나이다. 실은 소인의 불찰이옵니다. 도령께서 떠나시기 전 제게 빵과 포도주를 구하시며, 전하께서 열이틀 동안은 결단코 눈치채지 못하게 하라 신명께 피로써 맹세하게 하셨나이다.
전하께서 미리 아시고 슬피 우시다 그 고운 피부와 미모가 상하실까 두려워 도령이 효심으로 숨긴 처사이오니, 부디 노여움을 거두소서. 이제 당장 옥체를 씻으시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으사 위층 침실로 오르소서. 천왕 상제의 따님이신 지혜낭자에게 지성으로 기도 올리시면, 여신께서 필시 도령을 저 죽음의 칼날에서 구하시고 이 풍요로운 가문을 지켜주실 것이옵니다.”
유모의 절절한 간청에 연로비 부인은 비로소 요동치던 심산을 간신히 진정시켰다. 부인은 눈물을 닦아내고 몸을 깨끗이 씻은 후 고운 의복으로 갈아입고 시녀들과 함께 높은 다락방으로 올랐도다. 부인은 쟁반에 정결한 보리 알갱이를 담아 제단에 올리고, 두 손을 모아 천상을 향해 간절히 기도하여 아뢰되,
“상제의 지칠 줄 모르는 따님이신 지혜낭자여, 이 미천한 계집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만일 제 지혜로운 낭군 오지수 왕이 생전에 이 대궐 제단에서 신명께 기름진 소고기와 양고기 허벅지살을 바치며 지성으로 공경했던 그 수많은 날들을 기억하신다면, 지금 강림하사 제 사랑하는 아들 태명의 목숨을 구원해 주소서! 저 무도한 구혼자 놈들의 포악한 손길과 칼날로부터 내 자식을 보호해 주소서!”
부인이 목을 놓아 울부짖으며 애원하니, 천상의 여신께서 그 가륵한 축원을 기쁘게 가납하셨도다.
한편 대궐 마당의 사악한 구혼자 놈들은 날이 저무는 줄도 모르고 소란을 피우며 호언장담하기를,
“허허, 보아라! 우리가 그토록 공을 들여 구혼했던 저 오만한 여왕이, 이제야 제 아들이 죽을 줄도 모르고 우리 중 한 명과 혼인할 준비를 마친 모양이로다!”
저들은 천수의 돌아감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헛된 망상을 떠벌리고 있었음이라. 안태우가 무리를 진정시키며 나직이 명령하되,
“동지들이여, 자랑은 그만두고 입을 다물라! 대궐 안채의 시녀들이 들으면 흉계가 탄로 날까 두려우니, 이제 조용히 일어나 가슴속에 합의한 피의 계획을 실행하러 가세나!”
안태우가 무리 중 가장 골격이 장대하고 잔인한 정예 무사 스무 명을 엄선하여 이끌고 음침한 해변으로 내려갔다. 저들은 노문에게서 빼앗은 검은 쾌속선을 깊은 바다에 띄우고, 돛대를 세우며 가죽 끈에 노를 단단히 고정한 후 하얀 돛을 넓게 펼쳤도다. 하인들이 가득 실어온 청동 창검과 무기를 사공들에게 은밀히 나누어 준 후, 저들은 이탁도와 사메 섬 사이에 위치한 작고 바위투성이인 아성도의 외진 항구에 배를 숨겨 매복하고, 오직 저녁이 되어 태명의 배가 지나가기만을 살기 어린 눈으로 기다리며 식사를 들더라.
이때 연로비 부인은 다락방 침상에 누워, 아들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극심한 공포와 슬픔 속에서 음식과 미음(米飮)을 일절 거부한 채 꼬박 밤을 새우고 있었다.
어찌나 가슴을 쥐어뜯으며 고뇌했던지, 새벽녘이 되어서야 비로소 깊은 졸음이 부인의 삼혼칠백을 덮쳐 팔다리의 긴장이 풀린 채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빛나는 눈을 지닌 지혜낭자께서 부인의 이 애처로운 처지를 굽어살피시고 한 가지 신묘한 도술을 부리셨도다. 여신은 허공의 안개를 모아, 저 멀리 배래 고을에 사는 우밀의 아내이자 위대한 이건 대감의 딸인 이훤의 형상을 한 생생한 유령(幻影)을 한 분 빚어내셨도다.
여신이 유령을 오지수 장군의 대궐로 날려 보내시니, 유령은 옥방의 단단한 빗장 틈을 연기처럼 스르륵 타고 들어가, 잠든 연로비 부인의 머리맡에 우뚝 서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어 가로되,
“동생 연로비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이토록 가슴을 치며 슬퍼하고 있느냐. 천상의 편안하게 사시는 신명들께서는 네가 이토록 눈물을 흘리며 번뇌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느니라. 네 장한 아들 태명은 지금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올랐으니 마음을 놓아라. 그 아이는 천지신명께 단 한 점의 죄과도 저지르지 아니한 올바른 장부니라.”
꿈의 문턱에서 여전히 달콤한 잠에 취해 있던 총명한 연로비 부인이, 언니의 목소리를 듣고 꿈속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언니, 언니의 가택은 멀고 먼 곳에 있거늘 어찌 이 밤중에 나를 찾아오셨나이까. 언니는 내 가슴을 송곳으로 찌르는 이 수많은 고통을 잊으라 하시나, 내 일찍이 사자처럼 용맹하여 그리스 전역에 명성이 자자했던 숭고한 낭군을 잃지 않았나이까.
하오나 지금은 내 남편보다, 세상 물정 전혀 모르는 어린아이 같은 내 아들 태명이 백배는 더 걱정되나이다! 저 아이가 거친 바다와 이국땅에서 무슨 해를 입을지 두려워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나이다. 지금 대궐 마당에는 저 아이를 증오하는 원수들이 가득하여, 아이가 고향 항구에 닿기도 전에 목을 베어 죽이려고 매복해 있나이다!”
안개와 같은 유령이 동생의 손을 잡으며 다정하게 위로하여 가로되,
“동생아, 용기를 내어라! 마음의 불안과 공포를 깨끗이 씻어내어라. 저 장한 태명의 곁에는 천하의 대여신 지혜낭자가 늘 그림자처럼 동행하며 길잡이가 되어주고 계시느니라. 세상의 수많은 영웅들이 그분의 가호를 입고자 밤낮으로 피로써 기도하거늘, 그 권능은 실로 우주를 뒤흔들 만큼 막강하시도다. 여신께서 네 지극한 모성애와 슬픔을 가엾게 여기사, 내 자네의 꿈속에 들어가 이 천기를 전하라 명하셨느니라.”
지혜로운 연로비 부인이 꿈속에서 다시 간절히 물어 가로되,
“언니가 정녕 신령의 명을 받고 온 거룩한 사자시라면, 부디 내 불쌍한 남편 오지수 왕의 소식도 들려주소서! 그이가 아직 이 세상의 햇빛을 보며 살아 계시나이까, 혹은 이미 지하 황천의 객이 되셨나이까!”
그러자 유령이 안색을 흐리며 조용히 머리를 저어 가로되,
“그분이 살았는지 혹은 죽었는지는 내 자네에게 확답을 줄 수 없느니라. 본디 천상의 법칙에 바람처럼 실체가 없고 만질 수 없는 천기를 함부로 누설하는 것은 엄히 금지되어 있느니라.”
말을 마친 유령이 연기처럼 흩어지며 새벽바람 속으로 스르륵 사라지니, 연로비 부인이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도다. 부인은 밤새 꾼 꿈이 실로 도술을 부린 듯 생생하고 영험하여, 짓누르던 가슴의 체증이 씻은 듯 사라지고 마음에 큰 기쁨과 평안이 찾아왔음을 느꼈도다.
그러나 같은 시각, 매복한 구혼자 무리의 검은 쾌속선은 어두운 파도를 가르며 아성도 바위섬의 흑암 속에 숨어, 오직 소년 태명을 도륙할 순간만을 노리고 있었으니, 이탁도의 푸른 바다 위에 또 한 번 피비린내 나는 폭풍우가 몰아칠 징조가 실로 첩첩산중이더라.
==제5권 가립선의 섬과 난파당한 오지수==
새벽이 티토노스 신과 함께 잠자리에서 일어나 불멸의 신들과 필멸의 인간들에게 빛을 가져다주었다. 신들은 위대한 천둥의 신 상제와 함께 회의를 열었다. 지혜의 여신은 님프 가립선에게 갇혀 있는 오지수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걱정하였다.
「아버지여, 그리고 모든 불멸의 신들이여,」 그녀가 이르되, 「더 이상 왕권이 있는 왕이 친절하거나 온화하거나 옳고 그름을 분별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소서. 모든 왕은 잔인하고 불의해야 하나이다. 오지수는 아버지처럼 온화하게 통치하였으나, 이제 아무도 그를 생각하지 아니하나이다. 불쌍한 그는 섬에 고립되었고, 가립선는 그를 강제로 자기 집에 머물게 하였나이다. 그는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나이다. 배도 없고, 노도 없고, 넓은 바다를 건너는 것을 도와줄 동료도 없나이다. 그의 아들은 잃어버린 아버지의 소식을 찾기 위해 모래 언덕의 필성와 찬란한 사필성로 갔고, 그들은 그가 돌아오면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나이다.」
구름을 쌓아 올리시는 상제 신께서 그녀를 보고 미소 지으시며 대답하시되,
「아, 딸아. 어찌 그런 말을 하는 것이냐. 오지수가 와서 구혼자들에게 복수할 수 있도록 이 모든 일을 네가 계획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네 모든 지혜를 발휘하여 태명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하고, 구혼자들이 실패하여 떠나가게 하라.」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돌아서서 이르되,
「사랑하는 허명아, 너는 나의 사자다. 여신께 우리의 확고한 뜻을 전하거라. 오지수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는 이미 충분히 고난을 겪었다. 신이나 인간의 안내자 없이, 그는 임시로 만든 뗏목 위에서 비참하게 이십 일을 표류하다가 비옥한 스케리아에 도착할 것이다. 마법을 행하는 파이아키아인들은 그를 신처럼 대하며, 청동과 금, 그리고 옷가지들을 선물로 주어 고향으로 보내 줄 것이다. 트로이에서 직접 약탈품을 가지고 왔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선물이 될 것이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고향의 높은 지붕 아래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허명은 이 말을 듣고 즉시 바다와 육지를 날아다니는 영원한 황금 샌들을 발에 신고, 사람들의 눈을 원하는 대로 잠들게 하거나 깨우는 마법 지팡이를 움켜쥐고 날아올랐다. 신은 온 힘을 다해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피에리아를 어루만진 후, 하늘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마치 물고기를 잡는 갈매기처럼 파도 사이를 쏜살같이 날아다니며 끊임없이 짠 바닷물에 날개를 적셨다. 그렇게 허명은 거센 파도를 헤치고 나아갔다. 마침내 그는 멀리 떨어진 섬에 도착하여 남색 바닷물에서 해안으로 발을 내딛고 여신이 사는 동굴에 이르렀다.
그곳에는 땋은 머리를 한 가립선이 앉아 있었다. 난로 옆에는 활활 타오르는 불이 있었다. 감귤과 소나무 향기가 섬 전체에 퍼져 있었다. 동굴 안에서 그녀는 노래를 부르며 금으로 만든 북으로 베를 짜고 있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아름다웠다. 동굴 주변에는 오리나무, 포플러, 향기로운 삼나무 등 울창한 숲이 무성하였다. 숲은 날개로 가득하였다. 새들은 그곳에 둥지를 틀었으나 바다에서 사냥을 하였다. 올빼미, 매, 입을 크게 벌린 갈매기들이 그곳에 있었다. 탐스럽게 익은 포도나무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동굴을 감싸고 있었다. 네 개의 샘에서 반짝이는 물이 솟아나와 서로 얽히고설킨 물줄기를 이루었다. 초원에는 셀러리와 제비꽃이 은은하게 피어 있었다. 그는 놀라움과 기쁨에 차 주위를 둘러보았다. 신조차도 기뻐할 만한 광경이었다. 한때 아르고스를 죽였던 불멸의 신 허명조차도 눈앞에 펼쳐진 모든 것에 감탄하며 멈춰 섰다. 마침내 그는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찬란한 여신 가립선은 그를 보자마자 알아보았다. 불멸의 신들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살더라도 서로를 알아보는 법이니라. 그러나 허명은 오지수를 찾지 못하였다. 그는 여느 때처럼 해변에 앉아 슬픔과 고통에 잠겨 흐느끼고 있었다. 그의 마음은 산산이 조각나고 있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허무한 바다를 바라보았다. 신성한 가립선은 손님에게 눈부시게 빛나는 의자에 앉으라 권하며 이르되,
「친애하는 친구여, 황금 지팡이의 허명 신이시여, 무슨 일로 오셨나이까. 자주 찾아오시는 분이 아니신데, 무슨 용건이시옵니까. 제 마음은 만일 운명이라면, 제가 도울 수 있다면 기꺼이 도와드리고 싶나이다. 자, 들어오소서. 제가 당신을 환영해 드리겠나이다.」
그러자 여신은 그를 암브로시아가 가득 쌓인 식탁으로 안내하고 붉은 넥타르를 섞어 주었다. 변덕스러운 허명은 배가 부를 때까지 마시고 먹은 후, 그가 온 이유를 설명하되,
「당신은 여신이고 저는 신인데, 어찌하여 제가 여기에 있는지 묻는구나. 자, 말씀드리겠나이다. 상제께서 저에게 오라 명하셨나이다. 저는 오고 싶지 아니하였나이다. 누가 끝없이 펼쳐진 짠 바다를 건너고 싶어 하겠나이까. 신들이 훌륭한 제물을 바치는 인간 마을은 이 근처에 없나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상제의 뜻을 바꿀 수 없나이다. 상제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여기에 살고 있다 말씀하셨나이다. 그는 프리아모스의 도시와 구 년 동안 싸우다가 십 년째 되는 해에 도시를 함락시키고 고향으로 돌아간 전사이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지혜의 여신에게 죄를 지었나이다. 지혜의 여신은 바람과 거센 파도를 일으켜 그의 용감한 동료들을 모두 죽였고, 그 자신도 파도에 휩쓸려 이곳에 오게 되었나이다. 상제께서는 그를 즉시 고향으로 보내라 명하셨나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 죽는 것이 그의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옵니다. 가족을 만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의 운명이니라.」
가립선은 몸을 떨며 그에게 주먹을 날리되,
「잔인하고 질투심 많은 신들이여. 너희는 여신이 남자를 애인으로 삼아 잠자리에 들 때마다 원한을 품는구나. 편안하게 사는 신들은 분홍빛 손가락을 가진 새벽의 여신이 오리온을 데려갔을 때 분노하였고, 황금 옥좌에 앉은 순결한 아르테미스는 부드러운 화살로 그를 공격하여 죽였느니라. 옥수수 머리를 땋은 데메테르는 자신의 욕망에 따라 이아시온과 밭고랑에서 사랑을 나누었느니라. 상제가 이 사실을 알고 번쩍이는 불꽃을 던져 그를 죽일 때까지 말이다. 이제 너희 남신들은 내가 남자와 함께 산다 나에게 화를 내는구나. 내가 구해 준 남자와 말이다. 상제는 그의 배를 꼼짝 못하게 하고 번개로 산산조각 냈느니라. 그의 친구들은 모두 포도주빛 바다에서 죽었느니라. 이 남자만이 뱃머리를 붙잡고 바람과 파도에 휩쓸려 이곳, 내 집으로 왔느니라. 나는 그를 돌보고 사랑하였으며, 그를 시간과 죽음으로부터 영원히 해방시켜 주겠다 맹세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여전히 그 외에는 다른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 신은 상제의 뜻을 바꿀 수 있나이다. 그러니 상제의 명령이라면 그를 보내소서. 황량한 바다를 건너게 하소서. 저는 배도 없고 노 젓는 사람도 없으니 호위병을 보내지 않겠나이다. 그러나 제가 아는 것을 그와 나누고, 그가 무사히 고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기꺼이 유용한 조언을 해 드리겠나이다.」
상제의 종인 중재자는 이렇게 대답하되,
「그렇다면 지금 보내소서. 상제의 분노를 사지 마소서. 그를 화나게 하지 마소서.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그의 분노가 당신을 해칠 것이옵니다.」
이 말을 남기고 그는 사라졌다. 상제의 명령을 받아들인 여신은 오지수를 찾아 나섰다. 그녀는 해변에서 그를 발견하였다. 그의 눈에는 항상 눈물이 가득하였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더 이상 그녀가 그를 기쁘게 해 주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라.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는 밤마다 그녀의 동굴 안에서 그녀와 함께 지냈다. 그녀는 여전히 그를 원하였으나, 그는 그녀를 원하지 아니하였다. 낮에는 오지수가 바위투성이 해변에 앉아 눈물과 슬픔에 잠겨 허탈한 바다를 바라보았다. 여신이 그의 곁에 서서 이르되,
「가엾은 자여. 제발 슬퍼하지 마시오. 당신의 삶을 헛되이 낭비할 필요는 없소. 이제 당신을 보내 드릴 준비가 되었소. 청동 검으로 나무줄기를 잘라 뗏목을 만들고, 갑판을 덧대어 안개 낀 바다를 건너게 하시오. 내가 물과 포도주, 음식을 제공하여 굶주림을 면하게 해 주고, 옷도 입혀 주겠소. 그리고 하늘의 신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당신을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 줄 바람도 보내 주겠소.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 결국 그들의 뜻대로 될 것이오.」
오랜 세월 고통과 상실을 겪어 온 오지수는 몸을 떨며 여신에게 말을 쏟아내되,
「여신이시여, 당신은 제 안전한 통행이 아닌 다른 속셈을 품고 계시는군요. 상제의 바람을 타고 나아가는 튼튼한 범선조차도 건너지 못할 이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심연을 고작 뗏목 하나로 건너라 하시는 것이옵니까. 안 됩니다, 여신이시여, 당신이 제게 더 이상의 고통을 안겨 주지 않겠다 굳게 맹세하지 않는 한 저는 뗏목에 타지 않겠나이다.」
그러자 신성한 가립선은 그에게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손을 뻗어 그를 어루만지며 이르되,
「이런 건방진 녀석이여. 네 말을 보니 이런 일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아는구나. 그러나 이 땅과 하늘, 그리고 스틱스 강물에 맹세하건대, 신들이 맹세하기에 가장 강력한 맹세인데, 나는 너에게 더 이상의 고통을 안겨 주지 않겠다 맹세한다. 내가 네 입장이었다면 나 자신을 위해 했을 것처럼 너를 위해 계획을 세웠다. 나는 쇠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 내 마음은 착하고 선량하며, 너를 불쌍히 여긴다.」
그 말을 끝으로 여신은 재빨리 몸을 돌려 앞장섰고, 오지수는 그녀의 뒤를 따랐다. 두 사람은 함께 동굴에 도착하였다. 허명이 앉아 있던 자리는 비어 있었고, 오지수가 그곳에 앉아 있었다. 여신은 그에게 인간의 음식과 음료를 주었다. 여신은 신과 같은 모습의 오지수를 마주 보고 앉았고, 여종들은 그녀에게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가져다주었다. 그들은 앞에 놓인 귀한 것들을 받아먹으며 허기와 갈증을 해소하였다. 여신 여왕은 말을 시작하되,
「상제의 축복을 받은 라에르테스의 아들 오지수여, 자네 계획은 늘 바뀌는군. 그토록 사랑하는 고향으로 정말 돌아가고 싶은 것인가. 그렇다면 잘 가라. 그러나 고향에 도착하기 전에 얼마나 큰 고통을 겪게 될지 알았다면, 나와 함께 여기에 남아 불멸의 삶을 살았을 터인데. 물론 그토록 그리워하는 아내를 보고 싶어 할지도 모르겠으나 말이다. 게다가 내 몸이 그녀보다 훨씬 낫다는 건 나도 잘 알고 있네. 키도 내가 더 크고. 필멸의 존재는 아름다움에 있어서 불멸의 존재를 결코 따라잡을 수 없지.」
오지수는 재치 있게 이르되,
「위대한 여신이시여, 저에게 노하지 마소서. 당신 말씀이 맞나이다. 제 아내 연로비는 결코 당신의 아름다움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을 아나이다. 그녀는 인간이오나 당신은 불멸하고 영원하시나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고, 매일 그날이 오기를 바라나이다. 만일 어떤 신이 포도주처럼 검은 바다에서 저를 쳐죽인다 해도 저는 견뎌 낼 것이옵니다. 이제 저는 고통에 익숙해졌나이다. 바다와 전쟁에서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었나이다. 이번에도 그러기를 바라나이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왔다. 그들은 동굴 안으로 들어가 서로를 꼭 껴안고 사랑의 기쁨을 누렸다. 봄날 새벽이 꽃으로 하늘을 물들일 무렵, 그들은 일어나 옷을 입었다. 오지수는 망토와 튜닉을 입었고, 가립선은 아름다운 은빛 긴 옷을 입었다. 그녀는 허리에 금빛 띠를 두르고 머리를 가렸다. 그리고는 그 남자를 위해 여정을 준비하였다. 그녀는 그의 손에 꼭 맞는 도끼를 주었는데, 손잡이는 최고급 올리브 나무로 만들어졌고, 거대한 청동 날은 양쪽 모두 날카로웠다. 또한 잘 닦인 자귀도 주었다. 그녀는 그를 섬 끝으로 안내하였는데, 그곳에는 키 큰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다. 검은 포플러, 오리나무,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솟은 전나무들은 잘 말린 목재로 만든 날렵한 배를 만들기에 적합하였다. 가립선 여신은 그에게 키 큰 나무들이 자라는 곳을 보여 준 후 집으로 돌아갔다.
오지수는 출발하여 순조롭게 나아갔다. 그는 청동 도끼로 나무줄기 스무 개를 베어 능숙하게 다듬고 곧게 깎았다. 가립선은 송곳을 가져왔고, 그는 모든 판자에 구멍을 뚫고 서로 맞물려 못과 고정 장치로 단단히 고정하였다. 마치 숙련된 사람이 배의 곡선을 따라 뗏목의 폭을 재듯이, 오지수는 뗏목의 폭을 그렇게 넓게 만들었다. 그는 측면 갑판을 촘촘하게 박은 틀에 맞춰 홈을 파고, 늑골을 따라 긴 판자를 고정하여 마무리를 하였다. 안쪽에 돛대를 세우고, 배를 똑바로 조종하기 위해 돛대와 키를 연결하였다. 그는 배에 덤불을 쌓고, 물이 새지 않도록 옆면을 등나무 세공으로 틈을 메웠다. 가립선은 그에게 돛을 만들 천을 가져다주었고, 그는 능숙하게 돛을 만들었다. 그는 버팀대, 돛줄, 돛줄을 묶고 지렛대를 이용하여 배를 바다에 띄웠다. 작업은 나흘이 걸렸고, 닷새째 되는 날 가립선은 그를 보내 주었다. 그녀는 그를 씻기고 향 냄새가 나는 옷을 입혔다. 뗏목에는 포도주 한 병, 물 한 병, 그리고 많은 양의 식량을 실었다. 그녀는 부드럽고 미지근한 바람을 이용하여 그를 배웅하였다.
오지수는 기쁜 마음으로 돛을 펼쳐 바람을 받았고, 능숙하게 키를 조종하였다. 그는 한숨도 자지 아니하였다. 그는 별들을 바라보았다. 플레이아데스 성단, 늦게 지는 목동자리, 그리고 사람들이 쟁기자리라고도 부르는 곰자리는 한 자리를 중심으로 돌며 오리온자리를 가리키는데, 오리온자리는 바다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유일한 별이다. 여신들의 여왕 가립선은 그에게 항해하는 동안 곰자리를 왼쪽에 두라 말하였다. 그는 칠일 열흘 동안 바다를 항해하였고, 열여덟째 날에 안개 낀 바다 너머로 방패처럼 솟아오른 페아키아 땅의 흐릿한 산이 나타났다.
남만인들에게서 돌아오던 중 솔리마 산에 잠시 머물렀던 지진의 신 포세이돈은 멀리서 뗏목을 보았다. 격분한 그는 고개를 저으며 속으로 생각하되,
「이건 말도 안 된다. 내가 없는 동안 신들이 오지수에 대한 계획을 바꾼 모양이구나. 그는 이제 거의 파이아키아에 다다랐는데, 그곳은 지금 그를 묶고 있는 고통의 밧줄에서 벗어나야 할 운명인데. 그러나 나는 그를 더 괴롭혀서, 그가 지칠 때까지 계속 괴롭혀야겠다.」
그는 구름을 모아 삼지창을 움켜쥐고 바다를 휘젓고 온갖 바람을 일으켜 땅과 바다를 안개로 뒤덮었다. 밤이 하늘에서 펼쳐졌다. 에우루스, 노투스, 폭풍을 일으키는 제피로스와 하늘의 아들 보레아스가 모두 쓰러져 거대한 파도를 일으켰다. 오지수는 무릎이 후들거렸다. 그는 절망에 빠져 외치되,
「또 고통이라니. 어떻게 끝나는 것인가. 여신의 말이 맞는 것 같구나. 고향에 도착하기 전에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할 것이라. 그 말이 현실이 되고 있구나. 상제가 공기를 휘젓고 있구나. 저 구름들을 보라. 그가 파도를 일으키니 사방에서 바람이 몰아치는구나. 내가 붙잡을 수 있는 건 단 하나, 죽음뿐이다. 트로이 평원에서 아트레우스의 아들들을 돕다가 죽은 그리스인들은 정말 운이 좋았구나. 펠레우스의 아들 시신 주위에서 트로이 사람들이 청동 창이 달린 창을 던지던 바로 그날 내가 죽었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장례식도 치르고 그리스인들에게 존경도 받았을 터인데. 그러나 이제 이렇게 잔혹한 죽음을 맞이해야만 하다니.」
그때 파도가 그를 덮쳐 뗏목이 뒤집혔고, 그는 뗏목에서 떨어졌다. 키는 그의 손에서 미끄러져 나갔다. 바람은 사방에서 불어왔고, 거대한 돌풍이 돛대를 부러뜨렸다. 돛과 돛대는 바다로 떠내려갔다. 그리고 오랫동안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에 그는 물속에 잠겨 있었다. 수면으로 올라올 수 없었다. 가립선이 준 옷이 그를 무겁게 하였다. 마침내 그는 물 위로 떠올라 입에서 시큼한 바닷물을 뱉어 냈다. 바닷물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고통과 허약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뗏목을 기억해 파도를 헤치고 뗏목을 끌어올리려고 달려들었다. 그는 뗏목 위에 올라타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거대한 파도가 뗏목을 이리저리 휘몰아쳤다. 마치 북풍에 실려 초원을 가로질러 엉겅퀴가 빽빽하게 자라나듯, 바람은 뗏목을 바다 위로 휩쓸고 지나갔다. 남풍이 뗏목을 내던지고, 북풍이 뗏목을 붙잡고, 동풍이 물러나 서풍이 뗏목을 몰아갔다.
그때, 한때 인간이었고 인간의 목소리를 가졌으나 이제는 바닷속 깊은 곳에서 신들과 함께 숭배받는 카드무스의 딸이자 백색 여신인 이노가 조심스럽게 다가와 그가 고통받고 길을 잃은 것을 가엾게 여겼다. 마치 날개를 활짝 펼친 갈매기처럼 그녀는 바다에서 솟아올라 뗏목 위에 앉아 이르되,
「가엾은 사람이여. 어째서 분노한 해신이 당신에게 고통의 여정을 안겨 주는가. 그러나 그의 적개심이 당신을 파멸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당신은 총명해 보인다. 내 말대로 하라. 옷을 벗고 뗏목은 바람에 날려 가게 두어라. 팔만 사용하여 파에아키아로 헤엄쳐 가거라. 운명은 네가 그곳에서 살아남을 것이라 정하였다. 자, 내 스카프를 받아 가슴 아래에 묶으렴. 이 불멸의 베일로 너는 죽음이나 위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단다. 그러나 마른 땅에 도착하면 스카프를 풀어 바다로, 육지에서 멀리 던져 버리렴. 그리고 돌아서렴.」
여신은 그렇게 말하고는 갈매기처럼 거센 파도 속으로 다시 뛰어들었다. 검은 파도가 그녀를 덮쳤다. 그토록 많은 위험을 겪었던 영웅은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다.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나이다.
「어떤 신이 뗏목을 버리라 하였으나, 신들이 또 장난을 치는 건 아닐까. 아직 그녀를 믿을 수 없다. 그녀가 도망치라 한 땅을 내 눈으로 직접 보았는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구나. 이렇게 해야겠다. 이 나무 기둥들이 버티는 한, 아무리 힘들더라도 버티겠다. 그러나 파도가 내 뗏목을 산산조각 내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헤엄쳐야겠지.」
그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지진의 신 포세이돈이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파도를 일으켜 그의 머리 위로 솟구치게 한 다음, 그에게 던졌다. 마치 사나운 바람이 마른 밀기울 더미를 휘날리게 하여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듯이, 뗏목의 긴 나무 기둥들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그는 널빤지에 올라타 마치 말을 탄 것처럼 배를 타고 나아갔다. 그는 가립선이 준 옷을 벗었으나, 스카프는 가슴에 두르고 바다로 뛰어들어 팔을 벌려 헤엄쳤다. 지진의 신은 그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중얼거리되,
「드디어 고통을 느끼는구나. 하늘의 신 상제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을 만날 때까지 바다를 떠내려가거라. 그러나 그때에도 너는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멋진 갈기를 가진 말들을 몰아 집이 있는 아이가이 섬으로 향하였다. 상제의 딸 지혜의 여신은 한 가지 계략을 세웠다. 그녀는 다른 모든 바람의 진로를 막고, 멈추라 명령하여 잠들게 하였으나, 빠른 바람의 신 보레아스를 깨워 그의 앞바다를 잔잔하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오지수는 파이아키아에 도착하여 죽음을 피할 수 있었느니라.
이틀 밤낮으로 그는 파도 위를 표류하였다. 매 순간 죽음을 예감하였다. 그러나 눈부신 새벽빛이 세 번째로 비추자 바람이 멈췄다. 미풍도 없고, 완전한 고요함만이 감돌았다.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올라간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고, 가까이에 해안이 보였다. 마치 아버지가 며칠 동안 병들고 쇠약해져 잔혹한 악령에 시달리다 마침내 신들이 그를 되살려 주었을 때 자녀들이 큰 기쁨을 느끼는 것처럼, 오지수 또한 육지를 보았을 때 똑같은 기쁨을 느꼈다. 그는 헤엄쳐 땅에 발을 디디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그러나 그가 귓가에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굉음이 들려왔다. 거대한 파도가 해안에 부딪히며 무시무시한 트림 소리를 내고 있었다. 모든 것이 짠 거품으로 뒤덮였다. 배를 위한 안식처는 없고, 깎아지른 절벽과 암초뿐이었다. 오지수는 심장이 멎을 듯하였고 다리에 힘이 풀렸다. 떨리는 몸이었으나 결연한 의지로 그는 스스로에게 이르되,
「상제께서 내 희망을 뛰어넘어 내게 육지를 보여 주셨구나. 내가 심연을 헤치고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이 잿빛 바다에서 벗어날 길은 보이지 아니한다. 해안에는 가파른 절벽이 있고, 사방에서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바위는 깎아지른 듯하고, 바다는 해안 가까이 깊다. 발을 디디는 순간 재앙이 닥칠 것이다. 기어오르려 하면 파도가 덮쳐 뾰족한 바위에 내동댕이칠 테니, 소용없다. 그러나 내가 더 멀리 헤엄쳐 나가 만이나 후미, 경사진 해변을 찾아다니면 폭풍우가 다시 나를 덮쳐 슬픔에 울부짖으며 물고기로 가득한 바다로 끌고 갈지도 모른다. 신이 암피트리테가 키우는 것과 같은 거대한 바다 괴물을 보낼지도 모른다. 나는 포세이돈이 나에게 해를 끼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가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파도가 거세져 그를 바위투성이 해안으로 내던졌다. 지혜의 여신이 그를 생각해 주지 아니하였더라면 그의 살은 찢어지고 뼈는 부서졌을 것이니라. 그는 파도에 휩쓸려 가는 동안 두 손으로 바위를 붙잡고 신음하며 파도가 지나갈 때까지 매달렸다. 그러나 곧 파도가 다시 밀려와 그를 세차게 때리고 바다 한가운데로 내던졌다. 마치 굴에서 끌려나온 문어의 빨판에 조약돌이 잔뜩 달라붙듯이, 그의 강한 손은 바위에 긁혀 살점이 벗겨졌다. 거대한 파도가 다시 그를 덮쳤다. 지혜의 여신의 영감이 없었더라면 그는 비참하게 너무 일찍 죽었을 것이니라. 그는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에서 올라와 완만한 경사의 해변이나 바다와의 만을 찾아 육지를 향해 헤엄쳐 갔다. 그는 잔잔한 물이 흐르는 강어귀에 도착할 때까지 헤엄쳤다. 그곳은 바람을 막아 주는 매끄럽고 돌이 없는 이상적인 장소처럼 보였다. 그는 물살을 느끼며 마음속으로 기도하되,
「알 수 없는 신이시여,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였나이까. 저는 소금기 있는 바다와 포세이돈을 피해 왔나이다. 불멸의 신들조차 지금 저처럼 길을 잃은 인간을 존중하나이다. 저는 온갖 고난을 겪고 당신의 흐르는 강물에 이르렀나이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저는 당신의 간청자이옵니다.」
물살이 멈추고 강의 신이 파도를 잠잠하게 하였다. 그는 그를 안전하게 강어귀로 인도하였다. 그의 다리에 쥐가 났다. 바닷물이 그를 부숴 버린 것이니라. 부어오른 몸에서 입과 콧구멍으로 소금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는 숨이 차고 말없이 그곳에 누워 거의 움직일 수 없었다. 끔찍한 피로가 그를 덮쳤다. 겨우 숨을 쉬고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자, 그는 여신의 스카프를 벗어 바다로 흐르는 강물에 던져 넣었다. 강한 물살이 스카프를 휩쓸어 내려갔고, 이노의 손이 그것을 건져 올렸다. 그는 땅 위로 기어 올라와 갈대밭 옆에 웅크리고 앉아 생명을 주는 땅에 입맞추며 떨리는 목소리로 마음속으로 이르되,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될까. 이 강가에서 밤새도록 깨어 있으면 잔혹한 서리와 부드러운 이슬이 나를 죽일지도 모른다. 내 생명은 허약함으로 가늘어지고 있다. 새벽에는 차가운 바람이 강가를 스쳐 지나간다. 그러나 저 비탈길을 올라 어두운 숲으로 들어가 빽빽한 덤불 속에서 달콤한 잠에 빠져 추위와 피로를 떨쳐 낸다면, 야생 동물들이 나를 발견하고 먹잇감으로 삼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숲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물가 근처의 개활지 옆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가시나무와 올리브나무가 함께 자란 두 그루의 관목 아래로 기어 들어갔다. 강한 바람도, 따스한 햇살도, 비도 뚫고 들어올 수 없었다. 잎들은 너무나 빽빽하게 얽혀 자라 있었기 때문이니라. 오지수는 그 아래로 기어들어가 잎들을 긁어모아 잠자리를 만들었다. 두 사람이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딜 만큼 충분한 양이었다. 오랫동안 고통받아 온 영웅은 이 모습을 보고 기뻐하였다. 그는 그 안에 누워 잎들을 더 쌓아 올렸다. 마치 이웃 없는 외딴 농장에서 사는 사람이 불씨를 아끼고 불씨를 보존하기 위해 타오르는 횃불을 검은 숯 속에 묻는 것처럼, 오지수는 잎 속에 몸을 숨겼다. 지혜의 여신은 그의 눈을 감게 하여 모든 고통과 피로를 끝낼 수 있도록 잠을 내려 주었느니라.
==제6권 공주와 그녀의 빨래==
오지수는 고난을 겪었느니라. 길고 험난한 여정에 지친 영웅은 마침내 잠이 들었다. 그동안 지혜의 여신은 무릉도인들에게로 갔다. 이들은 원래 춤의 땅 희리국에 살았으나, 강력한 이웃인 독안거인들이 끊임없이 약탈을 일삼아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었다. 무릉도의 왕 도화원주가 그들을 멀리 떨어진 도화원으로 데려가 성벽을 쌓고 집과 신전, 그리고 땅을 나누어 주었느니라. 그 후 신이 내린 지혜를 가진 알진오가 왕위에 올랐다.
눈빛이 총명한 지혜의 여신은 오지수의 귀환을 돕기 위해 그의 궁전으로 갔다. 그녀는 아름답게 장식된 침실로 들어갔는데, 그곳에는 여신처럼 아름다운 젊은 공주 나우공주가 잠들어 있었다. 문 밖에는 노비 두 명이 나란히 잠들어 있었으니, 모두 은총의 모든 아름다움을 지닌 매력적인 소녀들이었다. 빛나는 문은 닫혀 있었으나, 여신은 바람처럼 나우공주의 침실에 도착하였다. 그녀는 유명한 뱃사람 디마스의 딸이자 나우공주와 같은 나이의 절친한 친구로 변장한 것이었다.
날카로운 눈을 가진 지혜의 여신이 이르되,
「오, 나우공주여. 너무 게으르구나. 네 어머니가 너를 가르쳤어야 했는데. 네 옷은 더러운 더미로 널려 있구나. 곧 결혼할 터인데, 입을 예쁜 드레스도 있어야 하고, 들러리들에게 줄 옷도 있어야 하느니라. 그래야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고, 부모님도 기뻐하실 것이다. 날이 밝으면 빨래를 해야지. 내가 가서 도와줄 터이니 금방 끝날 것이다. 분명 오래도록 결혼하지 않고 살지는 못할 것이다. 네 고향의 훌륭한 젊은이들이 벌써 너에게 구혼하고 싶어 하거늘. 그러니 새벽에 아버지께 가서 옷과 스카프, 시트를 실을 노새가 끄는 수레를 달라 하렴. 걸어서 가지 말고 수레를 타고 가야 하느니라. 빨래터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느니라.」
여신은 소녀의 눈을 들여다본 후 오림산으로 돌아갔다. 사람들은 그곳이 신들이 영원히 거하는 곳이라 말하느니라. 그곳은 바람에 흔들리지도 아니하고, 비에 젖지도 아니하며, 눈으로 덮이지도 아니한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산 위에 펼쳐져 있고, 온통 하얀 광채가 감도다. 축복받은 신들은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가느니라.
그때 새벽이 아름다운 옥좌에서 내려와 소녀를 깨웠다. 소녀는 꿈이 생각나서 놀라워하며 예쁜 옷을 입고 홀 안에 있는 부모님께 가서 이야기하였다. 어머니는 난로 옆에 앉아 바다색 실을 잣고 있었고, 하녀들이 주위에 둘러앉아 있었다. 아버지는 백성들이 소집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유명한 조언자들과 함께 나가려던 참이었다. 그녀는 아버지 곁에 서서 이르되,
「아버지, 제게 큰 바퀴가 달린 마차를 준비해 주시겠나이까. 제 좋은 옷들을 강가에 가져가 빨래하고 싶사옵니다. 옷이 너무 더러우니이다. 아버지도 중요한 계획을 세우실 때 조언자들을 만나실 때는 깨끗한 옷을 입으셔야 하고, 가장 좋은 옷을 입으셔야 하옵니다. 아버지의 다섯 아들들 중 두 명은 결혼하였으나 세 명은 건장한 미혼남이오니, 무도회에 갈 때는 항상 깨끗하게 빨래한 멋진 옷을 입고 싶어 하시나이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나이다.」
그녀는 아버지께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가 너무 부끄러워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녀의 마음을 알아채고 대답하되,
「얘야, 노새든 뭐든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낌없이 주겠노라. 어서 가거라. 종들이 마차에 짐칸을 달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는 종들을 불렀고, 종들은 순종하여 마차를 준비하고 바퀴를 점검한 다음, 노새들을 끌어와 멍에를 씌웠다. 소녀는 형형색색의 옷들을 꺼내 수레에 실었고, 어머니는 바구니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담았다. 감람, 치즈, 포도주가 들어간 다양한 음식을 염소 가죽에 넣어 보관하였다. 소녀는 수레에 올라탔다. 어머니는 목욕 후 쓸 기름이 든 금빛 병을 소녀에게 건네 주었다. 나우공주는 채찍과 고삐를 잡고 채찍을 휘둘렀다. 노새들은 서둘러 가고 싶어 마구를 덜컹거리며 옷과 소녀, 그리고 모든 노비들을 싣고 출발하였다.
그들은 항상 물웅덩이가 가득 찬 아름다운 강에 도착하였다. 강물은 시냇물처럼 흐르고 아래에서 솟아올라 가장 더러운 빨래도 씻어낼 수 있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노새들을 풀어 주고 강가로 몰아 시냇가 옆의 꿀처럼 달콤한 풀을 뜯게 하였다. 소녀들은 수레에서 빨래를 꺼내 빨래터로 가져가 서로 경쟁하듯 발로 밟았다. 더러움이 사라지자 그들은 소금기 있는 바닷물이 조약돌을 해변으로 밀어내는 강가에 빨래를 널었다. 그들은 목욕을 하고 감람유를 몸에 발랐다. 그런 다음 강둑에 앉아 음식을 먹고 햇볕에 옷이 마르기를 기다렸다.
식사를 마친 후, 그들은 머리 스카프를 벗고 공놀이를 하러 갔다. 하얀 팔을 가진 공주는 아림 여신처럼 활을 쏘며 그들을 이끌었다. 마치 태기 산과 이만 산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아림처럼, 그녀는 멧돼지와 날렵한 사슴과 함께 달리는 것을 즐거워하였다. 아이기스 왕 상제의 시골 딸들은 그녀 주위에서 뛰어놀았고, 레토는 모두가 아름다웠으나 자신의 딸이 다른 이들보다 훨씬 뛰어난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기뻐하였다. 그래서 나우공주는 그들 모두보다 훨씬 돋보였느니라.
그러나 소녀가 집으로 돌아가 노새에 멍에를 씌우고 빨래를 다시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지혜의 여신의 눈이 번뜩였다. 오지수는 잠에서 깨어나 예쁜 공주를 보고 페아키아인들의 마을까지 호위를 받아야 하였다. 공주는 노비 소녀에게 공을 던졌으나, 소녀는 공을 잡지 못하였다. 공은 소용돌이 속으로 떨어졌고, 소녀들은 모두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오지수는 잠에서 깨어나 생각에 잠기되,
「내가 지금 있는 이 나라는 어떤 곳인가. 이곳 사람들은 모두 야만적이고 폭력적인가, 아니면 선량하고 친절하며 신을 경외하는가. 여자 목소리가 들렸는데, 험준한 산꼭대기와 강가, 풀이 무성한 초원에 자주 나타나는 산령녀들의 목소리인가. 아니면 사람의 목소리인가.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내야겠노라.」
오지수는 덤불 속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는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를 꺾어 자신의 중요 부위를 가렸다. 마치 산사자가 비바람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힘을 믿고 소나 양, 혹은 들사슴을 공격할 때 눈빛이 이글거리듯 빛나고, 굶주림에 못 이겨 튼튼한 양 우리를 헤집고 다니듯, 오지수 역시 발가벗은 몸으로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들을 만나러 갈 수밖에 없었다. 소금으로 범벅이 된 그의 모습은 끔찍하였다. 소녀들은 겁에 질려 해안가를 따라 이리저리 도망쳤다. 그러나 나우공주는 가만히 서 있었다. 지혜의 여신은 그녀의 다리 떨림을 멈추게 하고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그녀는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오지수는 그녀의 무릎을 만져야 할지, 아니면 거리를 두고 매력적인 말로 마을로 가는 길을 알려 주고 옷을 달라 애원해야 할지 고민하였다. 결국 그는 거리를 두고 말로 애원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였다. 소녀는 누군가 자신을 만지면 놀랄지도 모른다. 그의 말은 계산된 아첨이었다.
「부인이여, 제발. 당신은 신이시옵니까, 아니면 인간이시옵니까. 만일 하늘에서 내려온 위대한 여신이시라면, 당신은 상제의 딸 아림처럼 생겼나이다. 키도 크고 아름다우시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땅에 사는 인간이시라면, 당신의 부모님과 형제들은 참으로 행운아옵니다. 세 배로 행운이지요. 활짝 피어나는 새싹이자 무용수들의 우두머리인 당신을 보니 그들의 마음은 얼마나 기쁠까요. 그리고 당신을 지참금과 함께 신부로 맞이하는 남자는 단연코 가장 행운아옵니다. 저는 당신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나이다. 단 한 번도요. 당신을 보면 제 눈이 부시나이다. 저는 전쟁과 고난을 향해 가는 길에 한때 델로스에 갔나이다. 제 군대도 저와 함께 행군하였지요. 아로왕의 제단 옆에 어린 야자나무 한 그루가 돋아났나이다. 저는 그 나무를 바라보며 감탄하였나이다. 그렇게 마법 같은 나무는 본 적이 없었나이다. 부인이여, 당신은 저를 그와 같은 방식으로 사로잡나이다. 저는 당신에게 경외심을 느껴 당신의 무릎에 손을 대기가 두렵나이다. 그러나 저는 절박하나이다. 저는… 옥기섬에서 이십 일 동안 폭풍우와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가 어제 어떤 신이 저를 바로 이곳으로 데려왔나이다. 아마도 더 큰 고통을 주기 위해서였겠지요. 신들이 할 일을 다 하기 전까지는 제 고난이 끝나지 않을 것 같사옵니다. 부인이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만신창이가 된 저는 당신께, 당신이 제일 먼저 찾아왔나이다. 이 나라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이다. 마을을 알려 주시고, 혹시 여기 오실 때 옷을 가져오셨다면 입을 누더기라도 좀 주소서. 신들이 당신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기를, 집과 남편,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두 사람이 한 집에 살면서 마음이 통하는 부부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니까요. 원수는 질투하고 친구는 기뻐하며 큰 명예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하얀 팔을 가진 나우공주가 대답하되,
「이봐요, 나그네여. 당신은 용감하고 영리해 보이시옵니다. 상제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준다는 것을 아시지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모두에게, 각자의 뜻대로 말입니다. 당신의 고난은 그분에게서 온 것이니 감당해야 할 것이옵니다. 그러나 우리 땅에 오셨으니 옷이나 필요한 것은 부족함 없이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마을을 안내해 드리겠나이다. 이곳 사람들은 무릉도인이라 불리고, 저는 위대한 알진오 왕의 딸이옵니다. 우리 백성의 힘과 권력은 바로 그분께 달려 있나이다.」
그리고는 머리를 땋은 노비들을 부르되,
「얘들아, 잠깐만. 어찌하여 이 남자에게서 도망치는 것이냐. 얘가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냐. 세상에 태어난 그 어떤 사람도 적개심을 품고 우리 무릉도에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이니까. 우리 섬은 외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느니라. 그러나 이 불쌍한 사람은 길을 잃었으니 우리가 돌봐 주어야 하느니라. 모든 외국인과 거지들은 상제의 선물이니, 어떤 친절이든 축복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 낯선 사람에게 음식과 마실 것을 주고, 바람을 피해 강가에서 씻겨 주렴.」
그들은 멈춰 서서 알진오의 딸인 공주가 말한 대로 오지수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자고 서로 부추겼다. 그들은 오지수에게 옷, 즉 튜닉과 장포를 주고, 금병에 담긴 감람 기름을 주어 강가로 데려가 씻겨 주었다. 오지수는 공손하게 이르되,
「얘들아, 여기서 좀 떨어져서 기다려라. 내가 더러운 등을 씻고 기름을 발라야 하니라. 꽤 오래되었거늘. 부디 조용히 씻게 해 다오. 예쁜 아가씨들 앞에서 벌거벗는 것이 부끄럽구나. 머리카락도 예쁘고.」
그래서 그들은 물러나서 여주인에게 말하였다. 그런 다음 오지수는 강물로 등과 어깨의 소금기를 닦아내고 머리카락에 붙은 바닷소금을 씻어 냈다. 그러나 그가 깨끗하게 씻고 기름을 듬뿍 바르고, 젊은 미혼 소녀가 준 옷을 입자, 지혜의 여신은 그를 더 크고 튼튼하게 보이게 하고, 그의 머리카락을 자운화처럼 곱슬곱슬하게 자라게 하였다. 마치 지혜의 여신과 해필수가 숙련된 장인에게 모든 기술을 가르쳐 은에 금을 부어 더욱 아름다운 물건을 만들게 하는 것처럼, 지혜의 여신은 그의 머리와 어깨에 매력을 불어넣었다. 그러자 그는 바닷가로 가서 앉았다. 그의 잘생김은 눈부셨느니라.
소녀는 깜짝 놀라 단정하게 머리를 손질한 여종들에게 이르되,
「얘들아, 내 말 잘 들어라. 오림산에 사는 신들이 이 남자가 내 신과 같은 백성들과 만나기를 바라셨던 것이 틀림없다. 전에는 가난하고 세련되지 못한 모습이었으나, 이제는 하늘에 사는 신 같구나. 나도 이런 남자, 여기 살면서 머물고 싶어 하는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하고 싶구나. 자, 얘들아, 이제 이 낯선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어라.」
그녀가 명령을 내리자 소녀들은 복종하여 오지수에게 음식과 음료를 가져다주었다. 오지수는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마셨다. 그는 거의 굶주린 상태였다. 음식을 맛본 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이니라.
그때 팔이 하얀 나우공주에게 묘안이 떠올랐다. 그녀는 옷을 접어 수레에 싣고, 노새들에게 멍에를 씌운 다음 수레 안으로 올라탔다. 그리고 오지수에게 분명한 지시를 내리되,
「낯선 이여, 준비하시오. 마을로 가셔야 하나이다. 그러면 우리 사람들 중 가장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 드리겠나이다. 똑똑해 보이시니 제 말대로 하시오. 들판과 농지를 지나갈 때, 당신은 소녀들과 함께 노새 뒤에서 재빨리 따라오시오. 제가 앞장서겠나이다. 그러면 양쪽에 경치 좋은 항구가 있고, 좁은 문이 있는 높은 성벽에 도착할 것입니다. 문 앞에는 곡선형 배들이 길을 따라 정박해 있는데, 각 배마다 특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나이다. 만남의 장소는 해신 신전을 둘러싸고 있는데, 신전에는 땅속 깊이 박힌 무거운 돌들이 박혀 있나이다. 그곳에서 일꾼들은 배의 장비, 즉 밧줄과 돛을 만들고 노를 다듬나이다. 무릉도 사람들은 활쏘기에는 관심이 없나이다. 그들의 열정은 돛과 노, 그리고 배에 있으며, 그들은 그것으로 어둡고 회색빛 바다를 건너는 것을 좋아하나이다. 마을 사람들은 자존심이 세서 저를 험담할까 봐 걱정이옵니다. 무례한 사람이 ‘저 여자 옆에 있는 저 덩치 큰 남자는 누구인가. 저 낯선 사람은 어디서 만났는가. 저 사람이 저 여자의 남편이 될까. 저 여자는 저 남자를 얻었구나’라고 말할지도 모르나이다. 배에서 온 외국인이거나, 아니면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 그녀를 꼭 안아 준 것이겠지. 그녀가 다른 곳에서 온 남자를 만났다면 더 나을 것이다. 그녀는 이곳 사람들을 경멸하거든. 비록 많은 귀족 구혼자들이 있으나 말이다. 그러면 그들은 나를 부끄럽게 할 것이다. 나 같으면 결혼 전에 남자들과 너무 가까워지고 사랑하는 부모님의 규칙을 어긴 여자를 비난하겠지. 그러나 잘 들어 보시오, 나그네여.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가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려 드리겠나이다. 길가에 미루나무 숲이 있나이다. 그곳에는 샘물이 있고 주변에는 초원이 펼쳐져 있지요. 그곳은 지혜의 여신의 땅이옵니다. 아버지가 과수원과 영지를 가지고 계신 곳이지요. 사람 목소리가 닿을 수 없을 만큼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나이다. 거기 앉아서 내가 마을에 있는 아버지 댁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시오. 내가 도착하였다고 생각되면, 계속 걸어가서 위대한 아버지, 알진오 왕의 궁전으로 가는 길을 물어보시오.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옵니다. 아주 어린아이도 그곳으로 안내할 수 있을 것이옵니다. 이 집은 무릉도의 다른 집들과는 완전히 다르답니다. 안뜰을 지나 집 안으로 들어가 곧장 큰 홀로 가시오. 어머니께서 벽난로 옆에서 불빛을 받으며 놀라운 자주색 양털을 잣고 계실 것이옵니다. 어머니는 기둥에 기대어 서 계시고, 그 뒤에는 노비들이 서 있지요. 아버지께서는 어머니 바로 옆에 왕좌에 앉아 신처럼 포도주를 홀짝이시고 계실 것이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지나쳐 어머니의 무릎에 엎드려 간청하시오. 그렇게 하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옵니다. 어머니께서 당신에게 잘해 주시고 마음속으로 당신을 좋게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집으로, 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옵니다.」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빛나는 채찍으로 노새들을 재촉하였다. 노새들은 강물을 떠나 발굽 소리를 내며 힘차게 달려갔다. 그녀는 노비들과 위대한 오지수가 걸어갈 수 있도록 천천히 노새를 몰았다. 해가 지고 있을 때 그들은 지혜의 여신의 유명한 신전인 숲에 도착하였다. 오지수는 그곳에 앉아 곧바로 전능한 상제의 딸에게 기도하되,
「상제의 딸이시여, 불굴의 여왕이시여,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땅을 뒤흔드는 신이 저를 파멸시킬 때 당신께서 저를 도우셨다면, 그들이 저를 불쌍히 여겨 무릉도에서 따뜻하게 맞아 주시옵소서.」
지혜의 여신은 그의 기도를 들었으나, 오지수가 고향에 도착할 때까지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아니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오빠가 오지수에게 분노하고 있는 것을 존중하였기 때문이니라.
==제7권 마법의 왕국==
이에 오지수 장군은 인내심을 가다듬고 자리를 펴고 앉아 하늘에 기도를 올리니라. 그 사이에 튼튼하고 준수한 노새들이 소녀를 실어 마을로 향하니, 소녀는 마침내 아버지 궁궐 문 앞에 이르렀도다. 그의 오라버니들은 마치 불멸의 신선처럼 모여들어 노새의 마구를 벗기고 옷을 안으로 들여놓았으며, 소녀는 제 방으로 들어가니라. 늙은 여종 에우리메두사가 이미 불을 피워 두었는데, 이 여인은 오래전 배를 타고 아페이레에서 끌려온 이였도다. 백성들이 왕을 신처럼 받들어 절하므로 그녀를 왕에게 바쳤으며, 일찍이 어린 나우공주를 돌보던 그가 이제 불을 지피고 음식을 마련하노라.
오지수는 마을을 향해 힘차게 걸음을 옮기니, 지혜낭자께서 친절히 안개로 그를 감싸 사람들의 무례한 물음으로부터 보호하시니라. 아름다운 도시에 거의 다다르매, 눈빛이 초롱초롱한 지혜낭자가 젊고 미혼인 처녀 모습으로 물항아리를 들고 나와 그를 맞이하니, 그의 앞에 멈춰 섰도다.
오지수가 아뢰되,
“아이야, 이 땅을 다스리시는 알진오 대왕의 집까지 나를 인도하여 주겠느냐? 나는 고된 세월을 보내어 먼 곳에서 왔으니, 이방인이요 이 마을과 그 주변에는 아는 이가 없도다.”
여신이 반짝이는 눈으로 대답하시되,
“이방인아, 네가 원하는 곳으로 모시리라. 왕은 내 아비 집 근처에 거하시니라. 그러나 조용히 걸으며 사람들을 쳐다보거나 묻지 말지어다. 이곳 사람들은 외국에서 온 낯선 이를 달가워하지 아니하나, 스스로는 바다를 건너기를 즐기노라. 해신께서 그들에게 배를 날개처럼, 생각처럼 빠르게 하시었도다.”
여신이 그를 인도하니 그는 그 발걸음을 따르매, 바다를 누비는 무릉도인들은 그가 마을을 지남을 보지 못하였으니, 위대한 여신이자 땋은 머리의 지혜낭자께서 마법의 안개로 그를 보이지 않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는 배와 항구, 귀족들의 회합 장소와 꼭대기에 말뚝을 박아 세운 높은 성벽을 보고 크게 놀라 탄식하였도다. 과연 놀라운 광경이로다!
마침내 왕의 웅장한 궁전에 이르니, 신성한 지혜낭자가 윙크하며 이르시되,
“이리 오라, 이방인아. 여기가 네가 데려다 달라 한 집이니라. 왕과 왕비는 안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계실 것이니, 겁내지 말고 들어가거라. 용맹한 자는 어떤 모험에서도 성공하는 법이니, 멀리서 온 이라도 마찬가지니라. 먼저 왕비에게 인사하라. 그 이름은 아례희라. 왕과 왕비는 도화원주라는 공통 조상을 두었도다. 에우리메돈은 오래전 거인족의 왕이었으나 오만하고 사악하여 제 백성을 죽이고 스스로도 죽임을 당하였느니라. 그의 막내딸 비려화는 매우 아름다웠고, 해신께서 그와 동침하여 도화원주를 낳으시니 그가 이 무릉도의 왕이 되었도다. 그에게 두 아들이 있어 우리의 왕 알진오와 락선우라. 아로왕께서 락선우가 혼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들 없이 그를 쏘아 죽이시니, 딸 아례희를 남기셨고, 숙부인 알진오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였도다. 어떤 여인도 그녀만큼 존경받지 못하니, 왕은 그녀를 공경하고 자녀와 백성들에게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우리는 그녀를 여신처럼 받들어 마을을 지날 때면 손가락질하며 바라보노라. 그녀는 영리하고 통찰력이 뛰어나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분쟁을 해결하니, 만일 그녀가 너를 호의로 여기면 사랑하는 이들을 다시 만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이같이 눈빛이 반짝이는 지혜낭자는 그를 떠나 아름다운 도화원을 지나 지칠 줄 모르는 바다를 건너 마라톤과 아테네로 향하여 어륵태의 궁전 안으로 들어가시니라.
오지수는 왕궁에 다가가 청동으로 된 문턱에 서서 마음속에 많은 생각을 스쳐 보내니, 위대한 왕의 궁전은 높고 햇살이나 달빛처럼 빛났도다. 입구에서 침실까지 벽은 온통 청동으로 되어 그 위에 푸른 띠가 둘려 있었고, 금빛 문이 궁전을 지키며, 은 기둥이 문턱에서 솟아나고 상인방은 은이요 손잡이는 금이었도다. 양쪽에는 해필수께서 뛰어난 솜씨로 만드신 은과 금의 개들이 서서 용맹한 알진오 왕의 집을 지키는 불멸의 수호라. 문에서 안쪽 방까지 벽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의자가 놓이고 여인들이 수놓은 부드러운 덮개가 덮여 있어, 무릉도의 귀족 남녀들이 앉아 먹고 마시며 풍족한 삶을 누리니라. 금으로 만든 소년 조각상들이 받침대 위에 서서 손에 불타는 횃불을 들고 밤에 식사하는 이들을 위해 홀을 밝히고, 왕의 집에는 쉰 명의 여종이 있어 어떤 이는 맷돌에 노란 곡식을 갈고 어떤 이는 천을 짜며 바스락거리는 미루나무 잎처럼 빠른 손가락으로 실을 잣아 짜인 천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지노라. 무릉도 남자들이 배를 띄우는 데 특별한 재능이 있듯이, 그곳 여인들은 지혜낭자 여신께서 아름다운 물건을 만들 뛰어난 지성과 기술을 내리시어 직조 솜씨가 탁월하니라.
문 밖 안뜰에는 울타리로 둘린 오천 평 크기의 과수원이 있어 키가 큰 나무들이 과일로 가득하고, 선명한 사과의 빛깔과 배·석류·달콤한 무화과·탐스러운 감람이 주렁주렁 열리니, 겨울이나 여름에도 과일이 떨어지거나 시들지 아니하고 일 년 내내 열매가 자라니라. 서풍이 항상 불어와 과일을 살찌우고 익히니, 배는 익어가고 사과는 사과대로, 포도는 포도대로, 무화과는 무성하게 열리도다. 비옥한 포도밭도 조성되어 따뜻한 쪽 평평한 경사면에서 포도를 햇볕에 말리고, 포도송이를 따서 밟아 으깨면 덜 익은 것은 꽃잎을 떨어뜨리고 익어가는 것은 보라색으로 물드니라. 샘물이 둘 있어 하나는 정원 전체를 흐르고 다른 하나는 안뜰 문턱에서 궁전 쪽으로 솟아나와 사람들이 식수를 긷노라. 이처럼 신들께서 알진오 왕의 집에 아름다운 선물을 내려 주셨도다.
오랜 세월 고난을 견뎌 온 강인한 오지수는 그곳에 서서 놀라움에 휩싸여 바라보다가 재빨리 궁전 문턱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니라. 무릉도의 위엄 있는 지도자들이 날카로운 눈을 가진 허명 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술을 올리거늘, 오지수는 지혜낭자께서 만드신 안개로 변장한 채 집 안으로 들어가 아례희와 왕에게 다가가 아례희의 무릎을 껴안으니, 순식간에 마법의 안개가 흩어지며 그의 모습이 드러나매 모두가 놀라 침묵에 잠겼도다.
오지수가 아뢰되,
“락선오의 딸 아례희 왕비시여, 나는 오랜 세월 고통과 상실을 겪었나이다. 왕비님과 왕세자님, 그리고 이곳에서 잔치를 벌이는 이들에게 간청하오니, 신들께서 왕비님의 삶을 축복하시고 자녀들에게 부와 명예를 물려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부디 내가 집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가족이 너무나 그리워 너무 오래 떠나 있어 가슴이 아프나이다.”
그는 화롯가 재 속에 앉으니 모두가 침묵을 지키다가 예개우가 입을 열었도다. 그는 무릉도의 원로 정치가이자 웅변에 능하고 학식이 풍부한 이로서 돕고자 하여 말하되,
“알진오여, 그대도 알다시피 낯선 이를 화롯가 재 속에 앉혀 두는 것은 옳지 아니하니라. 모두가 그대의 명령을 기다리니, 그를 일으켜 은 의자에 앉히고 포도주를 따르게 하며, 가난한 자를 사랑하시는 천둥의 신 상제께 제물을 바치게 하소서. 하녀는 창고에서 먹을 것을 가져와야 하리라.”
이에 알진오는 오지수의 손을 잡고 재 속에서 일으켜 세워 가장 아끼는 아들 나도만에게 자리를 비키라 명하고 자신 옆에 앉히니라. 여종이 금 항아리에 물을 담아 손을 씻기고 은그릇에 물을 따르며 윤이 나는 나무 탁자를 가져오고, 천한 노비가 빵과 고기가 가득한 접시를 바치니, 반쯤 굶주리고 기진맥진한 영웅이 먹고 마셨도다.
위엄 있는 알진오 왕이 술꾼 본도수에게 이르되,
“가서 그릇에 술을 섞어 모든 손님에게 따라 주어라. 그리하여 고통받는 자를 축복하시는 천둥의 신 상제께 술을 바치게 하라.”
소년이 달콤하고 맛있는 술을 섞어 모든 이의 잔에 따르고 먼저 신들에게 올리니, 제물을 바치고 원하는 만큼 술을 마신 후 알진오가 말하되,
“들으소서, 신들이시여. 내 마음이 명하는 바를 들으소서. 잔치는 끝났으니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드소서. 새벽이 되면 최고의 병사들을 더 불러 모아 이 낯선 이를 우리 궁전에 모시고 신들에게 훌륭한 제물을 바치리라. 그의 여정을 어떻게 도울지 계획하여 손님이 고통이나 어려움 없이, 아무리 먼 곳이라 할지라도 길에서 아무런 문제도 겪지 않고 순조롭게 집에 도착하게 하리라. 집에 도착하면 태어날 때부터 운명과 무거운 존재들, 곧 방직공들이 정해 놓은 모든 것을 견뎌야 하리니. 그러나 만일 그가 불멸의 존재요 하늘에서 온 것이라면 신들께서 방식을 바꾸셨도다. 예전에는 우리가 엄청난 제물을 바치면 직접 모습을 드러내어 우리 가운데 앉아 음식을 먹으셨으며, 우리 중 단 한 사람이 길을 걷다 만나더라도 숨지 아니하셨느니라. 우리는 거인족이나 독안거인족처럼 가까운 친구였도다.”
오지수는 신중히 헤아린 후 아뢰되,
“알진오여, 다시 한번 생각하여 주소서. 나는 하늘의 불멸의 신들과 같지 아니하며, 키도 보통이요 사람처럼 보이니라. 고통에 있어서는 그대가 아는 가장 고통받는 이와도 견줄 만하며, 내가 겪은 수많은 위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나 신들께서 그리 뜻하셨도다. 그러나 슬픔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허락하여 주소서. 배는 마치 낑낑대는 개와 같아 아무리 피곤하거나 슬픔에 잠겨도 배를 채우라 애원하나이다.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하나 배는 항상 먹고 마시라 재촉하여 겪은 고통을 잊고 배를 채우라 하니라. 내일 새벽, 이 모든 고통 끝에 고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재산과 노비와 집을 바라보며 여생을 보낼 수 있게 하소서.”
모두가 낯선 이의 말이 일리 있다 여기고 고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동의하니, 신들에게 음료를 바치고 원하는 만큼 마신 후 모두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었도다. 오지수는 연회장에 남아 아례희와 신과 같은 알진오 옆에 앉아 있었으며, 연회 음식은 노비들이 치우고 있었느니라.
하얀 팔을 가진 아례희가 그가 입은 멋진 옷, 자신이 여종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짠 장포와 저고리를 알아차리고 말이 날개를 단 듯 전하여 이르되,
“낯선 이여, 내가 먼저 말을 걸겠노라. 어디에서 왔으며, 그 옷은 누가 주었느냐? 바다를 떠내려 왔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신중히 말을 골라 대답하되,
“폐하, 모든 것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니 신들께서 내게 너무나 많은 시련을 안겨 주셨기 때문이니이다. 이것만 아뢰겠나이다. 먼 바다에 옥기섬이라는 섬이 있어 그곳에는 태락의 딸이요 매끄러운 땋은 머리의 강력한 여신, 교활한 립선이 살고 있나이다. 그는 신들에게도 인간들에게도 친구가 아니었습니다. 상제께서 내 배를 낚아채 밝은 번개와 함께 포도주빛 바다 위로 갈라놓으시매 나는 홀로 그의 집으로 향하였나이다. 동료 용맹한 친구들은 모두 죽었고, 배의 용골을 껴안고 열흘 동안 표류하다가 열 번째 밤 신들께서 나를 데려가 아름답고 강력한 여신 립선의 고향인 옥기섬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그는 나를 사랑으로 보살피며 죽음과 시간으로부터 영원히 해방시켜 주겠다고 맹세하였으나 내 마음은 흔들리지 아니하였나이다. 그곳에서 칠 년을 보내며 그가 신들이 입는 것과 같은 옷을 주었으나 항상 눈물로 흠뻑 젖어 있었나이다. 마침내 팔 년이 되어 상제 신으로부터 떠나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마음도 바뀌어 나를 튼튼히 묶은 나무 뗏목에 태워 보내되 음식과 달콤한 포도주, 신들이 입을 법한 옷을 갖추어 주고 따뜻하고 온화한 바람도 보내 주셨나이다. 나는 십칠 일 동안 바다를 항해하다가 십팔 일째 되는 날 당신 나라의 어두컴컴한 산들이 나타나매 너무나 기뻤으나 더 큰 불행이 닥쳐왔나이다. 해신께서 바람을 일으켜 나를 막고 바다를 휘저으시니 나는 흐느끼며 그곳에 매달려 꼼짝도 하지 못하였나이다. 마침내 뗏목이 거대한 폭풍에 산산조각 났으나 이 깊은 바다를 헤엄쳐 건너 여기까지 왔나이다. 곧바로 상륙하려 하였다면 바위에 부딪혀 다시 떠밀려갔을 것이니, 강어귀에 이를 때까지 헤엄쳐 가니 그곳은 상륙하기에 완벽한 자리처럼 보였나이다. 바람도 막아 주고 잔잔하며 파도도 전혀 없고 바위가 없었나이다. 거기에 털썩 주저앉아 거룩한 밤이 될 때까지 기력을 회복하려 애쓰다가 빗물로 채워진 강에서 기어 나와 강둑으로 가 덤불 속에 숨고 나뭇잎을 쌓아 덮었나이다. 어떤 신께서 깊은 잠을 내려 주시매 무거운 마음으로 밤새도록, 새벽부터 정오까지 나뭇잎 아래에서 잠을 잤나이다. 오후에 깨어 보니 해변에서 소녀들이 놀고 있었으며, 당신의 따님이 여신처럼 아름답고 그 노비들도 있었나이다. 나는 그에게 기도하였나이다. 그처럼 어린 소녀가 그리 분별력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하였으니, 젊은이들은 보통 그리 사려 깊지 아니하기 때문이니이다. 그는 나에게 너무나 친절하여 음식과 포도주를 주고 강에서 나를 씻겨 주며 이 옷도 주었나이다. 이제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에게 진실을 아뢰었나이다.”
알진오가 이르되,
“내 딸이 한 일 중 딱 하나만 잘못되었도다. 자네가 먼저 딸에게 간청하였으니 딸이 직접 여종들을 데리고 자네를 데려왔어야 하였느니라.”
오지수가 조심스레 대답하되,
“위대한 왕이시여, 당신의 따님은 참으로 훌륭하나이다. 부디 그를 책망하지 마소서. 따님이 여종들을 데리고 오라 하였으나 나는 너무 부끄럽고 불안하여 왕께서 나를 보시면 불쾌해하실까 걱정하였나이다. 이 세상 사람들은 쉽게 의심하는 경향이 있나이다.”
왕이 대답하되,
“내 마음은 아무 이유 없이 화를 내는 타입이 아니니, 절제가 언제나 최선이로다. 지혜낭자·상제·아로왕이시여, 당신은 참으로 호감이 가는 사람이로다! 부디 여기에 머물러 내 딸과 결혼하여 내 아들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노라. 원한다면 집과 재산을 주리라. 원하지 아니하면 의사에 반하여 이곳에 붙잡아 두지 아니하리니, 상제 신께서 그리 되기를 바라지 아니하시기를! 당신의 여정에 대해서는 내일 출발할 수 있도록 약속하노라. 편안하게 누워 잠들면 잔잔한 바다를 건너 고향이나 원하는 곳 어디든, 심지어 우보도 너머까지도 노를 저어 보내리라. 우리 백성들이 금발의 나달만을 가야의 아들 티우에게 데려다 줄 때 보았던 곳이니, 그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먼 해안이라 하는데 그날 왕복하였어도 지치지 아니하였도다. 내 배들이 얼마나 훌륭하고 내 백성들이 노를 저어 바다를 얼마나 잘 가꾸는지 보여주는 증거라.”
그 순간, 그토록 많은 고난을 견뎌 낸 오지수는 기뻐하며 기도하되,
“오, 아버지 상제시여, 알진오가 말한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의 명성이 영원히 땅 위에 빛나게 하시고, 내가 고향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소서.”
이 말을 듣자 백발의 아례희가 시종들에게 현관에 침대를 내놓고 그 위에 고운 자주색 담요를 깔며 덮개와 양털 이불을 덮으라 명하니, 시종들이 횃불을 들고 서둘러 밖으로 나가 재빨리 침대를 깔끔히 정리한 후 오지수를 불러 이르되,
“손님, 일어나 밖으로 나오소서. 침대가 준비되었나이다.”
오지수는 긴 모험 끝에 누마루의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둘러싸인 침대에서 잠들 수 있어 기뻤도다. 알진오는 아내 옆 방에서 잠들었으며, 아내는 그들의 침대를 정리하고 함께 잠을 잤느니라.
==제8권 시인의 노래==
곧 새벽이 밝아와 하늘을 장밋빛으로 물들였다. 위엄 있고 거룩한 알진오 왕은 잠에서 벌떡 일어났고, 도시를 정복한 오지수 또한 마찬가지였다. 축복받은 위대한 알진오 왕은 배를 타고 손님을 페아키아 회의장으로 안내하였다. 그들은 매끄럽게 다듬어진 돌 위에 나란히 앉았다.
그동안 지혜의 여신은 왕실 사자처럼 마을 곳곳을 돌아다녔다. 오지수의 귀향길을 돕기 위해 지혜의 여신은 차례로 각 사람 곁에 서서 이르되,
「나리여, 회의 장소로 오셔서 우리 왕궁을 방문한 손님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바다를 떠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불멸의 신처럼 보이옵니다.」
이렇게 지혜의 여신은 사람들의 마음을 일깨웠고, 곧 회의석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라에르테스의 영리한 아들을 본 군중은 감탄하였다. 지혜의 여신은 그의 머리와 어깨에 신비로운 마법을 걸어 주었고, 그를 더 크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무릉도인들은 그가 앞으로 치러질 여러 가지 기량 시험을 통과할 때 그를 환영하고 존경하게 될 것이니라.
사람들이 모이자 알진오는 그들에게 연설을 시작하되,
「무릉도의 지도자들과 족장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내 마음의 소명을 너희에게 말하리라. 이방인 한 사람이—나는 그의 이름을 알지 못하나—서쪽이나 동쪽에서 방황하다가 내 집에 나타났다. 그는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간청하고 기도한다. 우리가 전에 다른 손님들을 도왔던 것처럼 그를 도우자. 내 집에 손님을 머물게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우리는 항상 그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제 배를 띄워 첫 항해를 시작하게 하고, 가장 훌륭한 사람 쉰두 명을 선원으로 뽑아 노를 벤치 옆에 묶어 두자. 그리고 해안으로 돌아와 내 집으로 오너라. 젊은이들은 서둘러 잔치를 준비하라. 내가 풍족하게 음식을 준비하리라. 그리고 너희 영주들도 나와 함께 그를 환영해 주렴. 거절하지 말라. 시인 데모도쿠스도 초대해야 한다. 신의 은총을 받은 자이니 그가 부르는 노래는 무엇이든 듣기 좋을 것이다.」
그가 앞장서서 갔다. 귀족들은 그와 함께 갔고, 하인은 시인을 데려왔다. 왕의 명령대로 정예 젊은이들 쉰두 명은 해안으로 갔다. 그들은 거친 바닷물에 이르러 검은 배를 물에 띄우고 돛대와 돛을 세운 다음, 가죽 끈에 노를 하나씩 묶어 질서정연하게 고정하였다. 흰 돛을 활짝 펼치고 배를 물 위에 정박시켰다. 그런 다음 그들은 왕의 웅장한 궁전을 향해 걸어갔다. 홀과 회랑은 노인과 젊은이들로 가득하였다.
알진오는 많은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양 열두 마리와 은빛 어금니를 가진 멧돼지 여덟 마리, 그리고 느릿느릿 움직이는 소 두 마리를 잡았다. 그들은 동물의 가죽을 벗기고 잔치를 준비하였다. 하인은 뮤즈가 숭배하는 시인을 데려왔다. 뮤즈는 그에게 좋은 선물과 나쁜 선물, 두 가지를 주었다. 그의 시력을 빼앗았으나, 아름다운 노래를 주었느니라.
술 장수는 은으로 장식된 의자를 가져와 모든 손님들 가운데 기둥에 기대어 세웠다. 그리고 못에 시인의 리라를 머리 위에 걸어 두고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시종은 시인 옆에 탁자를 차리고 빵 바구니와 와인 한 잔을 놓아 원할 때마다 마실 수 있도록 하였다. 모두 음식을 먹었다.
배가 부르자 뮤즈는 시인에게 하늘에까지 명성이 자자한 유명한 일화, 아킬레우스와 오지수의 다툼에 대한 노래를 부르도록 하였다. 화려한 제사 잔치에서 두 사람이 격렬하게 다투었는데, 건웅은 아카이아인 중 가장 훌륭한 두 사람이 다투는 것을 기뻐하였다. 건웅이 피토의 신탁소에 가서 입구 돌을 넘어 신탁을 구할 때, 아폴론이 상제의 계략으로 그리스인과 토래성인에게 고통이 시작될 것이라 예언하였기 때문이니라. 유명한 시인은 이렇게 노래하였다.
오지수는 건장한 손으로 무거운 자주색 장포를 집어 얼굴을 가렸다. 그는 자신이 우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웠다. 노래꾼이 노래를 멈출 때마다 오지수는 눈물을 닦고 장포를 끌어내린 후 신들을 위해 잔에서 포도주를 한 방울 따랐다. 그러나 그때마다 무릉도의 귀족들은 음유시인에게 다시 노래를 부르라 재촉하였다. 그들은 그의 노래를 좋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래서 음유시인은 다시 노래를 시작하였고, 오지수는 신음하며 장포 아래로 얼굴을 숨겼다.
그의 옆에 앉아 있던 알진오만이 그의 눈물을 보고 흐느끼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그는 재빨리 이르되,
「폐하들이여, 우리는 이미 잔치에 대한 소망과 잔치의 동반자인 리라에 대한 소망을 충족시켰나이다. 이제 밖으로 나가서 모든 운동 경기를 준비합시다. 그러면 손님이 집에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우리가 권투, 씨름, 높이뛰기, 달리기에서 최고라고 자랑할 수 있을 것이옵니다.」
그렇게 소년이 앞장섰고, 다른 사람들도 뒤따랐다. 소년은 리라를 걸이에서 내려 데모도쿠스의 손을 잡고 경기를 구경하러 나온 군중 속으로 그를 이끌고 나갔다. 그곳에는 아크로네우스, 오키알루스, 엘라트레우스, 나우테우스, 토온, 안키알루스, 에레트메우스, 아나베시네우스, 폰테우스, 프림네우스, 프로레우스, 폴리나우스의 아들이자 테크톤의 손자인 암피알루스, 그리고 나우볼루스의 아들인 에우리아루스 등 많은 젊은 운동선수들이 서 있었다. 에우리아루스는 아레스처럼 파멸의 신으로 불렸다. 그는 외모와 힘에 있어서 나도만 다음으로 무릉도에서 가장 뛰어났다. 위대한 알진오의 세 아들, 나도만, 신과 같은 클리토네우스, 그리고 할리우스가 일어섰다.
먼저 달리기 시합이 시작되었다. 그들은 줄을 서서 트랙을 따라 순식간에 질주하여 들판의 먼지를 일으켰다. 클리토네우스는 단연코 단거리 달리기에서 최고였다. 그는 노새가 쟁기질한 밭의 길이만큼 다른 모든 사람들을 제치고 관중석에 도착하였다. 다음으로는 잔혹한 레슬링 경기가 이어졌는데, 에우리아루스가 가장 뛰어났다. 암피알루스는 멀리뛰기에서 탁월하였다. 그리고 원반던지기에서는 단연 엘라트레우스가 최고였다. 왕자 나도만은 권투에 뛰어났다. 그들은 모두 경기를 즐겼다.
그들이 이야기를 마치자, 알진오의 아들 나도만이 이르되,
「친구들이여, 이제 저 낯선 사람에게 운동을 하는지 물어봐야겠소. 체격이 좋고, 다리와 팔, 목이 튼튼하군. 고난을 겪었으나 아직 젊은 나이로 보이는군. 아무리 강했던 사람이라도 바다만큼 사람을 꺾을 수는 없소.」
에우리아루스가 대답하되,
「나도만이여, 네 말이 맞소. 직접 그에게 도전해 보는 게 어떻겠소.」
알진오의 고귀한 아들도 그의 말에 동의하였다. 그는 모두 가운데로 일어나 오지수를 부르되,
「이리 오시오. 자, 자네도 우리 경기를 해 보는 게 어떻소. 운동을 할 줄 안다면 말이오. 그럴 것 같소. 한평생 동안 손과 발로 이루어 낸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일은 없소. 그러니 걱정은 잊고 한번 해 보시오. 배가 출항하였으니 곧 항해를 시작할 것이오. 선원들이 대기하고 있소.」
오지수는 곰곰이 생각하였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는 이렇게 대답하되,
「나도만이여, 어찌하여 이런 도전을 하며 나를 조롱하는가. 내 마음은 슬픔에 잠겨 있지, 경기에 얽매여 있지 아니하다. 너무나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었기에 이제는 그저 집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나는 여기 앉아 당신의 왕과 백성들에게 내 소원을 들어 달라 기도하고 있다.」
에우리아루스는 노골적으로 조롱하며 대답하되,
「낯선 자여, 자네는 운동 경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이군. 자네 같은 놈은 잘 안다. 상선 선원들의 선장인 자네는 바다를 떠돌아다니며 화물과 화물에만 신경 쓰고,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이익만 챙긴다. 자네는 운동선수가 아니다.」
오지수는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하되,
「이방인아, 자네는 얼마나 오만한 소리를 하는가. 신들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몸과 마음, 말솜씨를 축복으로 주지 아니한다. 어떤 사람은 허약하나 신의 축복을 받아 아름다운 말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은 기꺼이 그를 바라보고, 그의 말은 침착하고 위엄 있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띄고, 그가 마을을 걸어갈 때면 사람들은 그를 신처럼 바라본다. 또 어떤 사람은 신과 같은 외모를 가졌으나 말솜씨는 형편없다. 자네도 마찬가지다. 자네는 겉모습은 훌륭하나, 신조차도 자네의 몸을 더 좋게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네의 정신은 불구다. 자네의 터무니없는 말에 나는 분노를 느꼈다. 나는 스포츠와 경기 경험이 부족하지 아니하다. 젊었을 때는 강한 팔을 믿고 항상 일등이었다. 지금은 고통이 나를 짓누르고 있다. 나는 전쟁의 고통을 견뎌 냈고, 바다의 위험을 헤쳐 왔다. 그러나 자네는 나에게 도전하여 내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고통스럽지만 나는 경쟁하리라.」
그러자 그는 장포를 걸친 채 뛰어올라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무거운 거대한 원반을 움켜쥐었다. 그는 몸을 돌려 팔을 뒤로 젖혔다가 건장한 손으로 원반을 던졌다. 원반은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며 날아갔다. 노 젓기에 능했던 무릉도인들은 원반의 궤적 아래 몸을 숙여 움츠렸다. 원반은 다른 말뚝들을 훨씬 넘어 날아갔다. 지혜의 여신은 그 지점을 표시하였다.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그녀는 이르되,
「낯선 이여, 눈먼 사람이라도 더듬어 이 표시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모든 표시보다 훨씬 앞서 있다. 축하해도 좋다. 너희가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하였고, 그 누구도 너희만큼 멀리, 더 멀리 던질 수 없을 것이다.」
오지수는 자신을 지지해 줄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젊은 무릉도인들에게 이르되,
「이것에 한번 도전해 보시오. 할 수 있다면, 더 멀리, 혹은 똑같이 멀리 또 한 번 던져 보겠소. 당신들이 나를 화나게 하였으니, 어떤 운동이든 해 보겠소. 어서. 권투든, 씨름이든, 달리기든, 누구와든 시합할 수 있소. 다만 나도만만은 예외로 하오. 그는 나의 주인이니. 누가 친구와 싸우겠소. 낯선 땅에서 자신을 환대해 준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자는 무가치하고 어리석은 자이며, 스스로를 비하하는 자이오. 그러나 나는 당신들 중 누구와도 시합할 수 있소. 내 실력을 시험해 보시오. 당신들의 실력도 알려 주시오. 나는 어떤 운동에도 약하지 아니하오. 나는 잘 다듬어진 활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소. 많은 동료들이 내 옆에서 화살을 쏘아 올렸으나, 나는 언제나 적군 무리에서 가장 먼저 적을 쏘아 올렸소. 토래성에서 아카이아인들이 활을 쏠 때, 나보다 뛰어난 자는 단 한 명뿐이었소. 필록테테스. 지상에서 빵을 먹고 사는 다른 인간들은 모두 나보다 활 솜씨가 형편없나이다. 그러나 저는 헤라클레스나 에우리토스처럼 신들과 활쏘기 시합을 하려던 초인적인 궁수들과는 경쟁하지 않겠나이다. 아폴론은 그가 그런 제안을 하자마자 격노하여 그를 죽였나이다. 그는 젊은 나이에 죽었고, 고향에서 장수하지 못하였나이다. 저는 다른 이들이 화살로 맞추는 거리보다 훨씬 멀리 창을 던질 수 있나이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여러분 중 누가 달리기 시합에서 이기느냐일 뿐이옵니다. 저는 뗏목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동안 체력이 떨어지고 다리가 약해져서 평소처럼 운동을 할 수 없었나이다.」
군중은 침묵하였으나, 알진오가 이르되,
「각하여, 아주 훌륭한 예의로 당신의 재능을 보여 주고 싶다는 소망과, 이 경기장에 나와 당신을 조롱한 자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셨나이다. 제대로 말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옵니다. 이제 잘 들어 보시오. 집에 돌아가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잔치를 벌일 때, 당신의 훌륭한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고, 우리 조상 대대로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해 온 모든 업적을 기억하시오. 우리는 씨름이나 권투에는 뛰어나지 아니하나, 달리기에는 빠르고 배를 다루는 데는 최고이옵니다. 우리는 잔치, 리라 연주, 춤, 다양한 옷차림, 따뜻한 목욕과 잠자리를 좋아하나이다. 자, 이제 무릉도 최고의 무용수들이 공연하게 하시오. 손님께서 집에 돌아가셔서 친구들에게 우리가 항해술, 달리기, 춤과 노래에 얼마나 뛰어난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말이오. 데모도쿠스에게 줄 리라를 안에서 가져오시오. 어서 가시오.」
왕이 이렇게 말하였다. 시종이 리라를 가져왔다. 백성들은 경기가 공정하게 진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홉 명의 심판을 뽑았다. 그들은 춤을 출 수 있도록 바닥을 평평하게 하고, 그 주위에 넓은 원을 만들었다. 시종이 데모도쿠스에게 리라를 건넸다. 데모도쿠스는 젊고 잘 훈련된 소년들을 대동하고 원의 중앙으로 걸어 들어갔다. 소년들은 발을 구르며 신성한 춤을 추었고, 그들의 빠른 다리는 빛났다. 오지수는 그 광경에 경탄하였다.
시인은 리라를 연주하며 아름다운 왕관을 쓴 아프로디테가 아레스에게 품은 사랑에 대한 매혹적인 노래를 불렀다. 아레스는 아프로디테에게 아낌없는 선물을 주었고, 해필수의 침대를 더럽혀 둘이 몰래 관계를 맺었다. 태양신은 그 모습을 보고 해필수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해필수에게는 쓰디쓴 소식이었다. 그는 복수하기 위해 대장간으로 가서 거대한 모루를 받침대 위에 올려놓고 결코 끊어지거나 풀릴 수 없는 튼튼한 사슬을 두들겼다. 그는 아레스에게 몹시 화가 났다. 덫을 만든 후, 그는 사랑하는 침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 기둥 주위에 엉킨 케이블을 감고, 가느다란 거미줄처럼 천장에 매달았다. 너무나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신들조차도 볼 수 없었다. 그 솜씨는 정말 기발하였다. 침대에 덫을 설치한 후, 그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인 문명화된 도시 렘노스로 갔다.
황금 기사 아레스는 망을 보고 있었다. 그는 유명한 기적을 행하는 해필수가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아프로디테와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아프로디테는 아버지인 크로노스의 강력한 아들을 방문하고 돌아와 앉아 있었다. 그때 아레스는 그녀의 손을 잡고 이르되,
「내 사랑이여, 우리 함께 잠자리에 들자. 해필수는 마을을 떠났느니라. 이상한 언어를 쓰는 신티아인들을 만나러 렘노스에 갔을 것이다.」
아프로디테는 그와 함께 눕고 싶어 흥분하였고, 둘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천재적인 해필수가 만든 사슬이 그들을 단단히 묶어 움직일 수도, 일어설 수도 없게 만들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갇혔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리를 저는 신은 가까이 다가왔다. 렘노스 섬에 도착하기도 전에 그는 집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마음이 괴로워하며 그는 집으로 향하였다. 문간에 서 있던 그는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다. 그는 우렁찬 함성을 지르며 모든 신들을 부르되,
「오, 아버지 상제여, 그리고 영원히 살아 계시는 모든 축복받은 신들이여, 보십시오. 웃으셔도 좋으나, 참기 힘드나이다. 상제의 딸인 아프로디테가 절름발이인 저를 어떻게 무시하는지 보십시오. 그녀는 파괴적이고 강하고 잘생긴 아레스를 사랑하나이다. 저는 약하나이다. 부모를 탓하나이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그러나 보십시오, 저 둘이 제 침대에서 연인처럼 자고 있나이다. 저는 그 광경에 소름이 끼치나이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이 깊더라도 그들은 더 이상 저렇게 누워 있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옵니다. 곧 깨어나고 싶어 하겠으나, 그녀의 아버지가 제가 딸을 위해 지불한 값을 갚을 때까지 제 덫과 사슬이 그들을 꽉 붙잡아 둘 것이옵니다. 그녀의 눈은 마치 개처럼 저를 쳐다보나이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우나, 자제력이 부족하나이다.」
신들이 그의 집에 모였다. 땅을 흔드는 해신, 도움을 주는 헤르메스, 그리고 아폴론이 있었다. 여신들은 수줍음 때문에 집에 머물렀다. 좋은 것을 주시는 축복받은 신들이 문간에 서 있다가 해필수가 설치한 기발한 함정을 보고 폭소를 터뜨렸다. 그들은 바라보며 서로 이르되,
「죄는 대가를 치르는 법이다. 느린 자가 빠른 자를 이길 수 있다. 다리가 불편하고 느린 해필수가 자신의 솜씨로 오림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터를 잡았으니 말이다. 아레스는 간음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그들은 수군거렸다. 그때 상제의 아들 아폴론이 헤르메스에게 이르되,
「내 형제 헤르메스여, 황금빛 아프로디테와 함께 그녀의 침대에서, 비록 무거운 사슬에 묶여 있더라도,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싶으냐.」
날카로운 눈을 가진 전령 헤르메스가 대답하되,
「아, 활의 신 아폴론 형제여, 만일 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세 배, 아니 그 이상으로 단단히 묶여서 당신들 신들과 당신들의 모든 아내들이 지켜보는 앞에서라도 아프로디테와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리라.」
그러자 불멸의 신들 사이에서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오직 해신만이 웃지 아니하였다. 그는 해필수에게 아레스를 풀어 달라 간청하고 애원하였다. 그는 기적을 행하는 신에게 이르되,
「이제 그를 놓아 주소서. 당신이 부탁하신 대로 그는 신들 사이에서 마땅한 벌을 받을 것이옵니다.」
유명한 절뚝거리는 신이 대답하되,
「해신이여, 그런 질문은 하지 마시오. 악당들을 풀어 주는 것은 역겨운 일이다. 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레스가 속박과 빚에서 벗어난다면 내가 어찌 당신을 묶을 수 있겠소.」
지진의 신 해신은 그에게 대답하되,
「해필수여, 만일 그가 이 빚을 피하려 한다면 내가 반드시 갚겠소.」
절뚝거리는 신이 이르되,
「그렇다면 당신께 대한 예의로 당신의 부탁대로 하겠소.」
그래서 해필수는 온 힘을 다해 사슬을 풀었다. 두 연인은 속박에서 벗어나 둘 다 뛰어올랐다. 아레스는 트라키아로 떠났고, 아프로디테는 미소를 지으며 키프로스의 파포스 섬으로 향하였다. 그곳에는 향기로운 제단과 성소가 있었다. 은총의 여신들은 그곳에서 그녀를 씻기고 불멸의 존재들에게 빛을 발하는 마법의 기름을 발라 주었으며, 화려한 옷을 입혀 주었다. 그녀의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웠느니라.
그것은 시인의 노래였다. 오지수는 즐겁게 듣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알진오는 할리우스에게 나도만과 춤을 추라 하였다. 그들만큼 춤을 잘 추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장인 폴리부스가 만들어 준 자주색 공을 가져갔다. 한 소년은 뛰어올라 공을 구름 위로 던지고, 다른 소년은 발을 땅에서 떼고 뛰어올라 착지하기 전에 공을 쉽게 잡았다. 그들은 공을 똑바로 위로 던지는 연습을 한 후, 비옥한 땅 위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끊임없이 자리를 바꿔 가며 춤을 추었다. 들판 주위에 서 있던 다른 소년들은 시끄럽게 발을 구르며 박자를 맞추었다.
그때 오지수가 이르되,
「많은 백성의 왕이시여, 위대한 군주시여, 당신의 무용수들이 최고라고 자랑하셨는데, 정말 그러하옵니다. 이 놀라운 광경을 보니 감탄스럽나이다.」
존경받는 왕은 그 말에 기뻐하였다. 그는 곧바로 백성들에게 이르되,
「무릉도의 지도자들과 영주들, 그리고 귀족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이 낯선 사람은 매우 현명해 보이옵니다. 그러니 주인이 손님을 우호적으로 대접하듯 선물을 줍시다. 우리 백성은 열두 명의 영주가 다스리고 있으며, 내가 열세 번째 영주이옵니다. 우리 각자는 귀한 금 한 파운드와 깨끗하게 세탁한 옷, 튜닉과 장포를 가져오시오. 그것들을 쌓아 올려 손님이 이 모든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식사에 참석하게 하시오. 에우리아루스는 그에게 사과하고, 그의 말이 부적절하였으니 특별한 선물을 주어야 하옵니다.」
그들은 모두 동의하였고, 각자 대리인을 보내 선물을 가져오게 하였다. 그리고 에우리아루스가 이르되,
「위대한 왕 중의 왕이신 알진오 폐하, 폐하의 명령대로 사과하겠나이다. 그리고 은 손잡이와 상아로 조각한 칼집이 있는 이 청동 검을 그에게 선물하겠나이다. 그에게 아주 귀한 선물이 될 것이옵니다.」
그러자 알진오는 은으로 장식된 검을 오지수의 손에 쥐여 주었다. 오지수는 말을 쏟아내되,
「환영하나이다, 나리여. 우리 집에 머무르십시오. 혹시라도 무례한 말이 있더라도 바람에 날아가 버리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신들이 당신이 고향으로 돌아가 아내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오랫동안 고통받으셨으니 말입니다.」
오지수는 이르되,
「친구여, 잘 지내시기를 바라나이다. 신들이 당신을 보호하시고, 당신이 제게 주신 이 검을 결코 잊지 않으시기를 바라나이다.」
그리고는 은으로 장식된 검을 등에 메었고, 해가 질 무렵 귀한 선물들이 그에게 전달되었다. 노비들은 선물들을 알진오의 집 안으로 옮겼다. 왕자들은 아름다운 물건들을 어머니인 왕비 옆에 쌓아 두었다.
알진오 왕은 모두를 집 안으로 안내하여 의자에 앉혔다. 그는 아례희에게 이르되,
「여보, 우리 집에서 가장 좋은 궤짝을 가져와서 그 안에 튜닉과 갓 세탁한 장포를 넣어 두시오. 청동 가마솥을 불 위에 올려 물을 끓여서 손님이 목욕할 수 있도록 하시오. 그런 다음 귀족들이 가져온 귀한 선물들을 보여 주고 연회와 노래를 즐기게 하시오. 나도 선물을 하나 준비하였소. 금으로 만든 화려한 잔인데, 값어치를 하오. 손님이 상제와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바칠 때마다 나를 떠올려 주기를 바라오.」
아례희는 하인들에게 빨래할 큰 솥을 빨리 데우라 명령하였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 위에 가마솥을 올려놓고 물을 붓고 장작을 쌓았다. 불길이 솥 주위를 감싸며 물을 데웠다. 아례희는 자기 방에서 궤짝을 가져와 손님에게 줄 선물, 즉 그들이 준 옷과 금을 그 안에 넣었다. 그리고 자신도 장포와 튜닉을 넣었다. 그녀는 그에게 이르되,
「뚜껑을 잘 지키고 묶어 두시오. 그래야 검은 배에서 잠이 들었을 때 아무도 당신을 훔쳐 가지 못할 것이옵니다.」
상실을 여러 번 겪어 본 오지수는 주의 깊게 들었다. 그는 뚜껑을 닫고 키르케에게서 배운 교묘한 매듭으로 묶었다. 그러자 여종은 곧바로 그를 목욕탕으로 데려가 씻겼다. 그는 따뜻한 물을 보고 기뻐하였다. 곱슬머리 칼리프소의 집을 떠난 이후로 목욕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니라. 칼리프소는 그를 마치 신처럼 보살펴 주었다. 여종들은 그를 씻기고 기름을 발라 준 다음 튜닉과 고운 양모 장포를 입혀 주었다. 깨끗하게 씻고 난 그는 남자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
그때 신처럼 아름다운 나우공주가 궁전 지붕을 떠받치는 기둥 옆에 서 있었다. 그녀는 오지수를 보고 깜짝 놀라 말을 쏟아내되,
「그럼 안녕히 가십시오, 낯선 이여. 그러나 집에 돌아가시면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당신은 제게 목숨을 빚지고 있나이다. 제가 먼저 당신을 도왔으니까요.」
오지수는 정중하게 대답하되,
「나우공주여, 헤라의 남편이자 천둥의 신이신 상제께서 제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공주님, 제 목숨을 구해 주셨으니 그곳에서 영원히 신처럼 당신께 기도하겠나이다.」
그렇게 말하고 그는 왕 옆에 앉았다. 이제 음식을 차리고 포도주를 따르고 있었는데, 집사가 존경받는 시인 데모도쿠스를 연회장 중앙으로 데리고 나왔다. 그는 데모도쿠스를 기둥에 기대어 앉혔다. 오지수는 재빨리 생각하여 기름이 듬뿍 붙은 돼지고기를 한 조각 잘랐다. 접시에는 고기가 많이 남아 있었다. 그는 집사에게 이르되,
「이 고기를 가져다가 데모도쿠스에게 전해 주어라. 비록 슬프나 그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시인들은 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느니라. 뮤즈는 그들에게 노래하는 법을 가르쳤고, 시인들을 사랑한다.」
그래서 집사는 데모도쿠스에게 고기를 건넸다. 데모도쿠스는 기쁘게 고기를 받았고, 모두들 음식을 먹기 시작하였다. 배를 채우고 마신 후, 여러 계략을 꾸민 영리한 책략가가 이르되,
「데모도쿠스여, 자네는 정말 대단하군. 내가 자네를 누구보다 칭찬하노라. 아폴론 신이 자네를 가르쳤거나, 아니면 상제의 딸인 뮤즈가 자네를 가르쳤나 보네. 자네는 그리스인들이 토래성에서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겪었는지 마치 그곳에 있었거나, 그곳에 있었던 사람에게 들은 것처럼 정확하게 묘사하군. 그러니 에페이우스가 지혜의 여신의 도움을 받아 만든 목마 이야기를 노래해 주게. 오지수는 그 목마를 끌어다 성채 안으로 끌고 들어가 병사들을 태워 도시를 약탈하였지. 자네가 그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할 수 있다면, 자네는 진정 영감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겠네.」
신이 음유시인에게 노래를 부르도록 영감을 준 것이다. 그는 그리스인들이 진영에 불을 지르고 배를 타고 떠나는 장면으로 노래를 시작하였다. 한편, 오지수는 목마 안에 병사들을 태워 토래성 성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토래성 사람들은 그 말을 산꼭대기까지 끌어올려 놓고는 어떻게 할지 의논하였다. 어떤 이들은 「칼로 나무를 내리쳐야 한다」 하고 말하였고, 또 어떤 이들은 「더 높이 끌어올려 바위에서 던져 버려야 한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신들을 달래기 위해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렇게 될 운명이었다. 그 말은 전사들로 가득 차 토래성 사람들에게 죽음을 안겨 주었고, 그 말은 토래성의 도시를 파멸로 이끌었다. 시인은 아카이아인들이 그 말에서 쏟아져 나와 골짜기에서 매복 공격을 가해 도시를 약탈하고, 흩어지면서 모든 동네를 파괴하는 모습을 노래하였다. 아레스처럼 오지수는 메넬라오스와 함께 데이포보스의 집을 찾아 달려갔고, 마침내 지혜의 여신의 도움으로 끔찍한 폭력을 통해 승리하였다.
시인은 이렇게 노래하였다. 오지수는 눈물을 쏟았다. 그의 뺨은 마치 여인이 남편을 껴안고 통곡하듯 눈물로 젖어 있었다. 남편은 집과 자식을 위해 싸우다 쓰러졌다. 그녀는 남편이 숨을 헐떡이며 죽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맑고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그의 시신 위에 쓰러졌다. 남자들이 바로 뒤따라왔다. 그들은 그녀의 어깨를 창으로 찌르고 그녀를 노비로 끌고 가 고된 노동과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하였다. 그녀의 얼굴에는 절망이 가득하였다. 오지수 또한 그와 같은 절망적인 방식으로 울고 있었다.
그의 눈에 눈물이 고인 것을 알아챈 사람은 바로 옆에 앉아 그의 흐느낌을 들은 알진오뿐이었다. 그는 재빨리 선원들에게 이르되,
「파에아키아의 귀족 여러분, 잘 들으시오. 데모도쿠스는 리라 연주를 멈추고 내려놓아야 하옵니다. 그가 부르는 노래는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옵니다. 저녁 식사 시간부터 이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퍼지는 동안, 우리의 손님은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있었나이다. 그의 마음은 무거운 짐에 짓눌려 있나이다. 노래를 끝내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하시오. 그것이 가장 좋을 것이옵니다. 이 환송 잔치와 우리가 우정의 표시로 드리는 이 귀한 선물들은 우리의 귀빈인 그를 위한 것이옵니다.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어려움에 처한 손님을 자기 형제처럼 대할 것이옵니다. 나그네여, 이제 내 질문에 회피하지 말고 명확하게 대답하시오. 솔직한 것이 가장 좋나이다. 부모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어떻게 지어 주셨나이까. 당신의 백성들은 당신을 어떤 이름으로 알고 있나이까. 부모는 모든 아이에게 태어날 때 이름을 지어 주기 때문에 세상에 이름이 없는 사람은 가난하든 귀족이든 없을 것이옵니다. 그리고 당신의 나라, 당신의 민족, 당신의 도시에 대해서도 말해 주시오. 그래야 우리 배들이 당신의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릴 수 있나이다. 파에아키아 사람들은 당신의 고향에 대해 잘 알고 있나이다. 다른 배들처럼 키를 잡는 사람도, 방향타를 잡는 사람도 없소. 우리 배는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모든 마을과 비옥한 들판을 알고 있소. 안개와 구름 속에 숨어 소금기 가득한 바다를 전속력으로 가로지르며 나아가지. 배는 손상이나 손실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오. 그러나 언젠가 아버지 도화원주가 해신 신이 우리가 손님들을 바다 건너로 데려다 주는 것을 미워하여 언젠가 우리 배가 돌아오는 길에 난파될 것이고, 거대한 산이 우리 마을을 가릴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소. 아버지는 그렇게 말씀하셨소. 신께서 뜻대로 이 일을 이루실지, 아니면 이루지 않으실지는 신의 뜻대로 될 것이오. 자, 이제 당신의 방랑에 대해 이야기해 보시오. 당신이 본 장소, 사람들, 도시들을 묘사해 보시오. 어떤 곳은 야만적이고 잔인하며 손님을 환영하지 아니하였고, 어떤 곳은 신을 존중하며 방문객에게 친절하였소. 그리고 토래성에서 그리스인들에게 일어난 일을 노래하는 것을 듣고 왜 그렇게 흐느껴 울었는지 설명해 보시오. 신들은 미래 세대를 위한 노래를 만들기 위해 이 파괴를 계획하고 계산하였나이다. 토래성에서 누군가를 잃으셨나이까. 아내의 집안 사람, 어쩌면 장인이나 장모님일지도 모르나이다. 결혼이라는 인연은 혈연 다음으로 가장 끈끈하나이다. 아니면 누구보다 당신을 잘 아는 친구를 잃으셨을지도 모르나이다. 친구는 형제만큼이나 가까울 수 있나이다.」
==제9권 목동의 동굴에 있는 해적==
이에 교활하고 거짓의 달인 오지수가 대답하되,
“위대한 왕이신 알진오 폐하, 이처럼 재능 있는 시인의 노래를 들으니 참으로 훌륭하나이다. 그의 목소리는 신과 같사옵니다. 온 백성이 연회에 모여 집 안에 둘러앉아 노래하는 소리를 듣고, 빵과 고기가 가득 쌓인 식탁에서 술꾼이 잔에 술을 따라 주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은 없다고 생각하나이다. 제게는 이것이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광경이로소이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제 슬픈 이야기를 물으시니, 말씀드리겠나이다. 그러나 그 기억은 제 절망을 더욱 깊게 하나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하여야 하오며, 어디서 끝내야 하오리까? 신들께서 제게 너무나 많은 슬픔을 안겨 주셨나이다. 먼저 제 이름을 말씀드리겠나이다. 그리하여야 서로 알아갈 수 있고, 제가 살아남는다면 언젠가 제 먼 고향에 손님으로 초대할 수 있을 것이니이다. 저는 오지수, 라에르테스의 아들이옵니다. 저는 교활한 속임수와 거짓말로 유명하나이다. 제 명성은 하늘에까지 닿으나, 저는 이곳에 살고 있나이다.”
흔들리는 숲 속에 네리톤 산이 숨어 있는 이탁도라. 가까이에는 둘리키움과 숲이 우거진 자킨토스, 그리고 사메 등 다른 섬들이 있도다. 다른 섬들은 모두 새벽을 맞이하나, 나의 이탁도는 멀리 떨어져 어둠을 마주하고 있느니라. 험준한 땅이나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좋은 곳이라. 내 눈에는 이보다 더 아름다운 나라는 없도다.
알다시피, 신성한 칼피소는 나를 동굴에 가두고 혼인하려 하였고, 마찬가지로 교활한 키르케도 나를 함정에 빠뜨려 남편으로 삼으려 하였으나, 그녀는 내 마음을 흔들지 못하였도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사는 이에게는 고향과 가족보다 더 달콤한 것이 없기 때문이니라.
이제 토래성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상제께서 내게 일으키신 모든 고난을 이야기하리라. 강풍이 나를 항로에서 벗어나 이스마루스의 키코네스족 쪽으로 밀어내었도다. 나는 마을을 약탈하고 남자들을 죽였으며, 우리는 그들의 아내를 취하고 재산을 똑같이 나누어 가졌느니라. 그리고 나서 나는 도망쳐야 한다고 말하였으나, 그 어리석은 자들은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들은 술을 과음하며 해변을 따라 양과 소를 죽이고 있었느니라.
키코네스족은 본토에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였으니,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말을 잘 타고 필요하다면 걸어서도 싸울 수 있는 이들이라. 그들은 마치 봄 새벽에 잎사귀와 꽃이 피어나듯 몰려왔도다. 그때 상제 신께서 우리에게 불운을 내리시니, 불쌍한 우리로다! 적군은 배 주위에 모여 청동 칼을 휘두르며 싸웠느니라. 거룩한 아침 햇살이 밝고 강렬할 때, 우리는 수적으로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막아 내었으나, 해가 지고 소들이 풀려나는 시간이 되자 키코네스족은 우리 그리스인들을 압도하기 시작하였도다. 우리 배에서 잘 무장한 선원 여섯 명이 각각 죽었고, 나머지 육십 명은 살아남아 위험에서 벗어났느니라.
우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남았다는 안도감과 친구들에 대한 슬픔을 안고 출항 준비를 하였도다. 배를 띄우기 전에 우리는 키코네스족의 손에 학살당한 불쌍한 동료들을 세 번씩 큰 소리로 불렀느니라.
구름의 신 상제께서 북풍을 우리 배들을 향해 맹렬한 태풍처럼 몰아쳐 바다와 땅을 안개로 뒤덮으시니, 밤이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를 덮치고 배들은 옆으로 기울어졌도다. 돛은 강풍에 세 번이나 찢어지고, 목숨이 위태로워진 우리는 돛을 내리고 온 힘을 다해 해안을 향해 노를 저었느니라. 우리는 이틀 밤낮을 그곳에서 지쳐 쓰러질 듯 괴로워하며 보냈도다.
밝은 새벽이 세 번째 아침을 가져다주자, 우리는 돛대를 세우고 빛나는 돛을 펼치고 배에 올랐느니라. 바람은 곧장 불고 항해사들은 키를 잡았도다. 나는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 터이나, 말레아 섬을 돌아서자 시속 팔십 도의 해류와 강풍이 나를 키테라 섬에서 칠십 도 떨어진 곳으로 밀어내었느니라.
아홉 날 동안 나는 물고기가 가득한 바다를 폭풍우에 휩쓸려 헤매었도다. 열흘째 되는 날, 나는 연꽃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사는 섬에 도착하였느니라. 우리는 물을 길어 올리고 선원들은 음식을 준비하였으며, 식사를 하고 배 옆에서 소풍을 즐긴 후, 나는 두 명의 남자와 노비 한 명을 골라 정찰을 보내어 그 섬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알아내게 하였도다.
정찰병들은 인간, 곧 연꽃 열매를 먹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정찰병들을 해치지 아니하고 그저 달콤하고 맛있는 열매를 나눠 주었을 뿐이라. 그러나 열매를 먹자 정찰병들은 돌아와 내게 소식을 전할 의욕을 잃었으며, 그곳에 머물며 연꽃 열매를 먹는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어 하였도다. 고향을 잊어버린 것이니라. 나는 눈물 흘리는 그들을 끌고 돌아와 텅 빈 배에 억지로 태워 갑판 아래로 밀어 넣고 묶었으며, 충성스러운 다른 남자들에게는 배로 돌아가라고 명하였느니라. 더 이상 아무도 연꽃 열매를 맛보고 목적지를 잊지 않도록 함이로다.
그들은 배에 올라 노 젓는 자리에 나란히 앉아 회색빛 물을 노로 저었도다. 무거운 마음으로 우리는 항해를 계속하여 고결한 독안거인, 곧 독불장군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하였느니라. 그들은 신들을 믿었도다. 그들은 씨앗을 심지도 않고 밭을 갈지도 아니하나, 상제의 비 덕분에 보리와 곡식과 포도송이가 모두 무성하게 자라느니라. 그들은 회의도 열지 않고 공통된 법률도 없으며, 높은 산꼭대기의 동굴에서 살면서 각자 아내와 자녀를 위해 법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전혀 신경 쓰지 아니하느니라.
이 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섬이 있는데, 항구에서 비스듬히 물을 건너면 평평하고 숲이 우거진 섬이 있도다. 수많은 염소들이 그곳에 살지만 사람들은 결코 찾아오지 아니하며, 사냥꾼들은 숲을 헤치고 언덕진 봉우리를 오르려 애쓰지 아니하느니라. 양 떼도 없고 밭도 없으며, 그곳은 모두 경작되지 않고 씨를 뿌리지 않았으며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라. 오직 염소들만이 그곳에서 풀을 뜯으며 살아가느니라.
키클로프 사람들은 붉은 뺨을 가진 배도 없고, 다른 도시로 건너갈 수 있도록 배를 만들 수 있는 조선공도 없었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서로를 방문하는 것처럼 말이나, 배만 있었다면 그들은 이 섬을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비옥한 식민지로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니라. 회색빛 해안가에는 물이 풍부한 목초지가 펼쳐져 있어 포도나무가 결코 시들지 않을 것이며, 쟁기질할 수 있는 평평한 땅이 있어 가을에는 풍성한 작물이 자랄 것이고, 땅속에는 비옥한 자원이 있을 것이로다. 항구는 닻을 내리기에 좋은 곳이라 닻돌이나 밧줄, 케이블도 필요 없을 것이며, 그곳 해안에 정박한 배들은 선원들이 떠나고 싶어 하고 순풍이 불 때까지 안전하게 해변에 정박해 있을 수 있으리라. 항구 입구 근처에서는 백사십 개의 민물이 동굴 아래로 솟구쳐 내려가고, 그 주변에는 포플러 나무들이 자라고 있느니라.
우리는 그곳으로 항해하였도다. 신들께서 어둠 속에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니, 짙은 안개가 배를 감싸고 하늘의 달은 어둡고 구름에 가려져 섬이 전혀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우리가 해변까지 노를 저어 갈 때까지는 아무도 육지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볼 수 없었으며, 우리는 모든 돛을 내리고 해안에 상륙하여 잠이 들었도다.
이른 새벽이 장밋빛으로 물들자, 우리는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그 섬을 돌아다녔느니라. 위대한 상제 왕의 딸들인 산령녀들이 우리 선원들이 먹을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산양들을 쫓아 내었도다. 그들을 보자마자 우리는 배에서 창과 활을 가지러 달려가 세 무리로 나뉘어 조준하고 쏘았으며, 어떤 신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냥감을 주셨느니라. 열두 선원 모두 각자 염소 아홉 마리씩을 가지고 있었고, 내 선원들은 열 마리를 가졌도다. 우리는 해질녘까지 그곳에 앉아 고기를 먹고 독한 붉은 술을 마셨으며, 배에 실린 술은 아직 떨어지지 아니하였으니, 키코네스족의 신성한 요새를 약탈했을 때 우리는 모두 커다란 항아리에 술을 가득 채워 가져왔기 때문이니라.
우리는 좁은 해협 건너편에 있는 키클로픽 섬을 바라보았으며, 섬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와 양과 염소의 울음소리가 들렸도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자 우리는 바닷가에서 누워 잠을 잤느니라.
새벽이 밝아오자 나는 선원들을 불러 모아 이르되,
“충성스러운 친구들이여! 나머지 사람들은 여기 남아 있거라. 나는 배와 선원들을 이끌고 가서 저 사람들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그들이 야만적이고 무법적인 침략자인지, 아니면 낯선 사람을 환영하고 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인지 알아보리라.”
그렇게 말하고 나는 배에 올라타 선원들에게 나와 함께 가자고 한 다음 배의 밧줄을 풀었도다. 그들은 재빨리 벤치에 앉아 노를 저어 하얗게 물든 물을 가르며 나아갔으며, 여정은 그리 길지 아니하였느니라.
육지 끝자락, 바닷가 바로 옆에 도착하니 월계수 나무가 드리워진 높은 동굴이 보였도다. 그곳에는 여러 무리의 양과 염소가 살고 있었으며, 동굴 주변에는 돌을 깊게 박아 만든 높은 마당이 있고 키 큰 소나무와 잎이 무성한 참나무가 우거져 있었느니라. 그곳에는 거구의 남자가 혼자 양떼를 돌보며 살고 있었는데, 그는 다른 사람들을 찾아가지 않고 홀로 지내며 관습을 알지 못하였도다. 그의 체격은 경이로울 정도였으니, 마치 빵으로 연명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드넓은 산봉우리처럼 홀로 우뚝 솟아 있었느니라.
나는 충성스러운 선원들에게 배를 지키라고 명령하고, 내가 아끼는 열두 명과 함께 떠나겠다고 말하였도다. 나는 이스마루스 산의 그늘진 숲 속에 살던 아로왕 신의 사제, 에우안테스의 아들 마론이 준 진하고 달콤한 포도주가 가득 든 염소 가죽 주머니를 가지고 갔느니라. 신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나는 그를 돕고 그의 아내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왔었도다. 그는 나에게 은그릇과 정교하게 세공된 금 일곱 파운드를 선물로 주었고, 달콤하고 진한 포도주를 조금 따라내어 나를 위해 열두 개의 항아리에 담아 주었으니, 마치 신이 내린 술과 같았느니라. 노비들은 이 포도주에 대해 전혀 몰랐으며, 오직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한 명의 하녀만이 알고 있었도다. 그가 이 포도주를 마실 때마다 잔에 한 잔을 따르고 물 이십 잔을 섞으면 그릇에서 놀라운 향기가 피어오르고, 모두가 그 맛을 보고 싶어 하였느니라.
나는 큰 가죽 주머니에 포도주를 가득 채우고 자루에 식량을 챙겼도다. 내 마음속에는 용감하고 거칠며 일반적인 관습을 모르는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느니라. 우리는 곧 동굴에 도착하였으나 독안거인은 찾지 못하였으니, 그는 양 떼를 치고 있었도다.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 모든 것을 살펴보았느니라. 치즈로 가득 찬 상자들과 나이별로 나뉜 어린 양들이 빽빽하게 들어찬 우리들이 보였으며, 갓 태어난 새끼와 중간 크기, 그리고 갓 젖을 뗀 새끼 양까지 이백이십 마리나 있었도다. 젖을 짜는 데 쓰는 잘 만들어진 그릇과 양동이들은 모두 유청으로 가득 차 있었느니라.
내 선원들이 “치즈 좀 챙겨서 염소와 어린 양들을 우리에서 빨리 몰아내 우리 배에 싣고 짠 바닷물을 건너 떠나자!”라고 애원하였도다. 그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지도 모르나, 나는 거절하였느니라. 나는 그를 만나 선물을 줄지 기대하였으나, 사실 그는 내 동료들에게 아무런 기쁨도 주지 못하였도다. 우리는 불을 피우고 제물을 바치고 치즈를 먹은 후, 그가 양떼를 집으로 데려올 때까지 동굴 안에서 기다렸느니라.
그는 저녁 식사 시간에 와서 불을 피울 나무를 한 짐 가져왔으며, 나무를 시끄럽게 동굴 안으로 던지니 우리는 두려워서 동굴 안쪽으로 몸을 숨겼도다. 그는 암양과 암염소들을 안으로 몰아넣어 젖을 짜게 하였으나, 숫양과 염소들은 바깥 넓은 마당에 남겨 두었느니라. 그는 무거운 돌을 들어 올려 동굴 입구를 막았으니, 그 돌은 너무나 거대하고 육중하여 이십이 대의 수레로도 끌어낼 수 없을 정도였도다. 그는 자리에 앉아 암양과 암염소의 젖을 짠 다음, 새끼 양들을 어미 양 옆에 놓아 젖을 빨게 하였느니라. 그러자 그는 갓 짜낸 흰 우유의 절반을 응고시켜 바구니에 담아 따로 두고, 나머지는 양동이에 담아 저녁 식사 때 마시려고 하였도다.
그는 모든 일을 꼼꼼히 마친 후 불을 피우고 주위를 둘러보다가 우리를 발견하고 이르되,
“낯선 자들이여! 당신들은 누구인가? 이 깊은 바다를 건너 어디에서 왔는가? 사업차 온 것인가, 아니면 해적처럼 목적 없이 떠돌아다니며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들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자인가?”
그가 이렇게 말하니, 그의 깊고 우렁찬 목소리와 거대한 체구에 우리는 두려움에 떨었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답하되,
“저희는 그리스인이옵니다. 토래성에서 왔나이다. 바람이 저희를 사방으로 휩쓸고 광활한 바다를 가로질러, 원래 고향으로 돌아가려던 항로에서 벗어나게 하였나이다. 상제 신께서 그렇게 하셨나이다. 저희는 하늘 아래 가장 큰 명성을 떨친 아트레우스의 아들 건웅의 백성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나이다. 그는 그 거대한 도시를 함락시키고 많은 사람을 죽였나이다. 이제 저희는 주인과 손님 사이의 관례대로 당신의 무릎 앞에 엎드려 선물을 주시기를 간청하나이다. 부디 신들을 존중해 주소서. 저희는 당신의 간청자이며, 상제께서는 저희 편이시니이다. 그는 방문객과 손님 친구,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니이다.”
그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말하되,
“이방인아, 자네는 바보이거나 아주 먼 나라에서 온 자군. 자네가 나에게 신들을 두려워하라고 하다니! 우리 백성은 큰 홀을 든 상제든 다른 어떤 신이든 하찮게 여기느니라. 우리의 힘은 그들보다 강하니라. 내가 자네나 자네 친구들을 살려 준다고 해도 상제를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나는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니라. 그런데 자네는 그 멋진 배를 타고 멀리 가는 건가, 아니면 가까운 곳으로 가는 건가?”
그는 나를 시험하려고 말하였으나, 나는 그의 속셈을 꿰뚫어 보았도다. 나는 이런 일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었느니라. 나는 그에게 교묘하게 대답하되,
“땅을 흔드는 해신이 당신 섬의 가장 먼 곳에서 나를 난파시켰나이다. 그는 우리를 밀어 넣었고, 바람은 우리를 바위에 내동댕이쳤나이다. 우리는 간신히 살아남았나이다.”
그러나 그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자비도 베풀지 아니하였도다. 높이 뛰어올라 우리 부하들을 향해 손을 뻗어 두 명을 붙잡고 강아지처럼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니, 바닥은 뇌수로 흠뻑 젖었느니라. 그는 그들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 식사를 준비한 다음, 산의 사자처럼 살점과 내장과 골수까지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며 아무것도 남기지 아니하였도다. 이 참상을 지켜보며 우리는 울부짖으며 상제에게 기도하였느니라. 우리는 너무나 무력감을 느꼈도다.
독안거인이 사람의 고기와 섞이지 않은 우유로 거대한 배를 채운 후, 그는 양 떼 사이에 누워 있었느니라. 그때 군인처럼 생각하며, 칼을 뽑아 그에게 다가가 몸통을 찔러 간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랬다면 우리 모두 죽었을 것이니라.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가 높은 문간에 세워 놓은 거대한 돌을 옮길 만큼 우리는 너무 약하다는 것을 깨달았도다. 그래서 우리는 새벽까지 그곳에서 비참하게 지냈느니라.
새벽녘에 분홍빛 손가락이 피어나듯 새벽이 밝아오니, 그는 불을 피우고 암양들의 젖을 차례로 짜서 각각 옆에 새끼 양을 한 마리씩 두었도다. 부지런히 일을 마친 그는 두 사람을 잡아 잡아먹었으며, 식사를 마친 후 살찐 양 떼를 몰아냈느니라. 그는 마치 화살통 뚜껑을 닫듯이 쉽게 바위를 굴려 내렸으며, 즐겁게 휘파람을 불며 살찐 양 떼를 몰고 산으로 갔도다.
나는 그에게 복수하고 그를 해치고 영광을 차지할 계획을 세웠느니라. 지혜낭자께서 허락하신다면 말이로다. 나는 계획을 세웠도다. 우리 옆에는 그가 지팡이로 쓰려고 말린 커다란 감람 나무 곤봉이 서 있었으니, 그것은 너무나 거대하여 우리 눈에는 마치 화물을 가득 싣고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스무 개의 노가 달린 검은 화물선의 돛대처럼 보였느니라. 나는 가서 그 나무에서 약 한 패덤 정도를 잘라내어 사람들에게 주고는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으라고 명령하였도다. 그들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었고, 나는 옆에 서서 끝을 날카롭게 갈고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단단하게 만들었느니라. 동굴은 똥으로 가득 차 있었고, 나는 그 곤봉을 똥 더미 아래에 숨겼도다. 그런 다음 나는 사람들에게 누가 나와 함께 그 말뚝을 들어 올려 그가 달콤한 잠에 빠졌을 때 그의 눈에 꽂을지 제비를 뽑으라고 명령하였느니라. 제비는 내가 선택했을 법한 네 명에게 떨어졌고, 나는 그중 다섯 번째였도다.
저녁이 되자 그는 암수 양 떼를 모두 넓은 동굴 안으로 몰아넣고 바깥 마당에는 한 마리도 남겨 두지 아니하였느니라. 아마도 무언가를 의심하였거나, 아니면 신께서 그렇게 하라고 시키셨을지도 모르리라. 그는 돌을 집어 문으로 삼고 앉아서 양과 염소의 젖을 차례로 짜고 새끼들을 젖먹이게 하였도다. 그의 일이 끝나자 그는 두 사람을 잡아 저녁 식사로 먹었느니라.
내가 다가가 담쟁이덩굴로 만든 잔에 포도주를 가득 담아 그에게 건네며 이르되,
“여기, 독안거인여! 자네는 사람의 고기를 먹었으니 이제 포도주를 좀 마시고 우리 배에 실린 상품도 맛보게 하네. 자네가 나를 불쌍히 여겨 집으로 돌려보내 주기를 바라며 거룩한 제물로 가져왔네. 그러나 자네는 누구도 견딜 수 없을 만큼 잔인하게 분노하고 있네. 우리를 그렇게 무례하게 대하였는데 더 많은 손님을 기대하는 건가?”
그는 달콤하고 맛있는 포도주를 받아 마셨으며, 포도주가 마음에 들어 더 달라고 하였도다.
“한 잔 더! 그리고 자네 이름을 말해 보게. 자네가 좋아할 만한 선물을 손님 대접하겠네. 우리 백성은 포도주가 있네. 상제의 비로 풍족하게 자란 우리 땅에서 포도송이가 자라나네. 그러나 이것은 신의 음식인 넥타르이로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포도주를 한 잔 더 주고, 또 두 잔을 더 주었느니라. 그는 어리석게도 그 포도주를 모두 마셨도다. 술에 취해 정신이 몽롱해진 그에게 나는 정중하게 이르되,
“독안거인여, 내 이름을 물었으니 알려 주리라. 그러면 네가 약속한 환대를 베풀어라. 내 이름은 노만이라. 내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나를 노만이라 부르느니라.”
그는 조금의 동정심도 없이 대답하되,
“나는 노만을 마지막으로 먹을 것이라. 먼저 다른 사람들을 먹을 것이니, 그것이 너에게 주는 나의 선물이로다.”
그러자 그는 쓰러져 거대한 목이 비뚤어진 채 그대로 누워 있었으며, 깊은 잠에 빠져들었도다. 술에 취해 무거워진 그는 목구멍에서 포도주와 사람의 살덩이를 토해내었느니라. 그리고 나는 창을 숯불에 꽂아 달구면서 부하들에게 이르되,
“용감하게 행동하라!”
나는 그들 중 누구도 두려움에 떨지 않기를 바랐도다. 불길은 곧 푸른빛을 띤 감람 창에 옮겨붙었고, 창은 끔찍하게 타올랐느니라. 나는 재빨리 불길에서 창을 낚아챘으며, 내 부하들은 굳건히 서 있었도다. 마치 신께서 우리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듯하였느니라. 그들은 끝이 날카로운 감람 창을 집어 그의 눈에 꽂았으며, 나는 그 위에 올라타서 마치 배를 만들 때 나무에 구멍을 뚫듯이 창을 돌렸도다. 아래에서는 작업자들이 양쪽 끝에 끈을 매달아 드릴을 돌리고 있었느니라. 그렇게 창이 빙글빙글 돌아가자, 우리도 불처럼 날카로운 창을 그의 눈에 꽂아 돌렸도다. 그의 피가 말뚝 주위로 쏟아져 나왔고, 타오르는 불길이 그의 눈꺼풀과 눈썹을 지글지글 태우고 눈 뿌리를 태웠느니라. 마치 대장장이가 도끼나 자귀를 얼음물에 담가 단련할 때처럼,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쇠가 단단해지는 순간이었도다. 그의 눈알도 창에 부딪히며 바스락거렸느니라.
그러자 그는 끔찍하게 울부짖었고, 바위들이 그의 비명 소리에 휩싸였도다. 우리는 두려움에 떨며 뒤로 물러섰느니라. 그는 솟구치는 피로 흠뻑 젖은 눈을 뽑아냈으며, 필사적으로 두 손으로 창을 던져버리고, 주변의 바람 부는 절벽 위 동굴에 사는 독안거인들에게 소리쳤도다.
그들은 소리를 듣고 사방에서 몰려와 동굴 가까이에 서서 외치되,
“폴리페무스! 무슨 일이냐? 심하게 다쳤느냐? 왜 거룩한 밤에 비명을 지르며 우리를 잠 못 들게 하느냐? 누군가 네 가축을 훔치거나, 속임수나 폭력으로 너를 죽이려 하는 것이냐?”
동굴 안에서 힘센 폴리페무스가 대답하되,
“친구들이여! 아무도 나를 폭력이 아니라 속임수로 죽이려 하고 있느니라.”
그들의 말이 그에게 되돌아왔도다.
“아무도 너를 해치지 않았다면, 너는 완전히 혼자로다. 위대한 상제께서 너를 병들게 하셨으니, 어쩔 수 없느니라. 위대한 해신 신이시여, 당신의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그러자 그들은 떠났고, 나는 내 이름, 곧 ‘아무도’라는 계략이 그를 어떻게 속였는지 생각하며 속으로 웃었도다.
독안거인은 고통에 신음하며 힘겹게 더듬어 문돌을 빼내고는 양 떼와 함께 나가는 자를 잡으려고 팔을 뻗은 채 입구에 앉았느니라. 아마 그는 내가 완전히 바보라고 생각하였을 것이로다. 그러나 나는 전략을 짜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니, 나와 내 부하들이 모두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함이로다. 나는 온갖 계략과 교활한 계략을 꾸몄느니라. 위험이 코앞에 닥쳤고, 생사가 달린 문제였도다.
내가 생각해 낸 최고의 생각은 이것이었느니라. 털이 두껍고 잘 익은, 보라색처럼 검은 숫양들이 있었으며, 모두 크고 훌륭한 동물들이었도다. 그래서 나는 독안거인이 침대로 쓰던 밧줄로 그 숫양들을 조용히 묶었느니라. 나는 숫양들을 세 마리씩 묶어 가운데 양 아래에 한 명씩, 양쪽에 한 명씩 사람을 세워 내 부하들을 구해 내었도다. 무리 중에서 가장 늠름한 숫양 한 마리가 있었는데, 나는 그 녀석의 등을 붙잡고 털북숭이 배 아래에 몸을 웅크린 채 털에 매달렸느니라. 의지의 힘으로 간신히 매달려 있었으며, 우리는 비참하게 날이 밝기를 기다렸도다.
이른 새벽, 장밋빛으로 물든 손길이 모습을 드러내자 숫양들은 모두 풀을 뜯어 먹고 싶어 뛰어올랐느니라. 암양들은 젖을 짜지 못해 젖통이 터질 듯이 가득 찬 채 우리 안에서 울부짖고 있었도다. 주인은 몸이 약해지고 고통에 지쳐 있었으나, 숫양들을 줄 세우면서 각각의 등을 더듬어 보았느니라. 그러나 털북숭이 배 아래에 묶인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하였도다. 마지막으로 덩치가 큰 숫양이 털과 나, 곧 영리한 사기꾼을 매달고 밖으로 나왔느니라.
힘센 폴리페무스는 그 숫양의 등을 쓰다듬으며 묻되,
“사랑스러운 숫양아, 오늘은 왜 동굴에서 제일 늦게 나오는 거냐? 평소에는 이렇게 느리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어린 양들 중에서 가장 먼저 여린 꽃을 뜯어 먹고, 초원을 뛰어다니고, 가장 먼저 물을 마시고, 저녁이 되면 가장 먼저 양 우리로 돌아가고 싶어 하였지. 그러나 이제 너는 가장 마지막이 되었구나. 주인님의 눈을 잃은 것을 슬퍼하는구나. 그 사악한 놈이, 그의 비열한 부하들을 동원해 나를 술에 취하게 하고 눈을 멀게 하였느니라. 노먼은 도망칠 수 없을 것이로다! 자네가 나처럼 말할 수만 있다면, 나를 두려워하며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려 줄 수 있을 터인데. 그러면 내가 그놈의 머리를 바위에 내리쳐 동굴 곳곳에 흩뿌려 그 못된 노먼이 가져온 고통을 덜어 줄 수 있을 터인데.”
그렇게 말하며 그는 숫양을 밖으로 밀어내었도다. 우리는 동굴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말을 타고 갔으며, 나는 먼저 내 몸을 묶은 밧줄을 풀고 나서 부하들의 밧줄도 풀었느니라. 우리는 주인님의 살찐 가축들을 훔쳐 달아났고, 배에 도착할 때까지 끊임없이 주위를 살피고 뒤를 돌아보았도다. 다른 사람들은 살아남은 친구들인 우리를 보고 기뻐하였으나, 죽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울었느니라. 나는 그들에게 울음을 그치라고 명령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매섭게 노려보았도다. 나는 그들에게 양털 뭉치를 배에 싣고 배를 저어 바닷물 속으로 나가라고 하였느니라. 그래서 그들은 배에 올라 노 젓는 자리에 앉아 하얗게 바싹 마른 바다에 노를 저었도다.
내가 고함 소리가 닿을 수 있는 곳까지 갔을 때, 나는 뒤돌아 야유를 퍼부었느니라.
“이봐, 독안거인! 바보여! 네 동굴에 갇힌 선원들은 불쌍하고 약한 자들의 것이 아니었어. 자업자득이지! 네 손님을 잡아먹다니 부끄러움도 없구나! 상제와 다른 신들이 네게 벌을 내리는 것이로다.”
내 조롱에 그는 더욱 화가 났도다. 그는 언덕에서 바위를 뽑아 우리에게 던졌으며, 바위는 우리 배의 어두운 뱃머리 바로 앞에 떨어져 키를 잡는 노 끝을 거의 부숴 버릴 뻔하였느니라. 돌은 물속으로 가라앉았고, 파도가 밀려왔으며, 갑자기 밀려오는 물살이 배를 육지 쪽으로 밀어내고 부풀어 오른 물은 우리를 함께 밀어내었도다. 나는 길고 큰 장대를 잡고 배를 밀어내었으며, 부하들에게 “목숨을 구하려면 빨리 노를 저어라!”라고 소리치며 고개를 끄덕여 재촉하였느니라. 그들은 몸을 굽혀 노를 젓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바다를 두 배나 더 건너갔도다. 그때 나는 다시 그를 불렀느니라.
내 선원들은 내게 그만하라고 애원하며 간청하되,
“제발! 진정하소서!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며 이 야만인을 괴롭히는 것이옵니까? 그가 돌을 던져 우리 배를 육지로 밀어냈지 않사옵니까. 우리는 죽을 뻔하였나이다. 만약 그가 우리 말을 들었다면, 날카로운 돌을 던져 우리 머리와 나무 배를 부숴 버렸을 것이옵니다. 그는 정말 세게 던지옵니다!”
그러나 내 냉혹한 마음은 설득되지 아니하였도다. 나는 여전히 분노에 차서 다시 소리치되,
“독안거인! 만일 어떤 필멸자가 당신의 눈이 어떻게 잘리고 멀어졌는지 묻는다면, 이탁도에 사는 도시 약탈자 오지수, 라에르테스의 아들이 당신의 시력을 잃게 하였다고 말하십시오!”
그는 신음하며 말하되,
“예언이로다! 드디어 이루어졌구나! 우리 백성 가운데 에우리모스의 아들 텔레무스라는 키 크고 잘생긴 남자가 살았는데, 그는 우리에게 점을 치며 여생을 보냈느니라. 그는 오지수의 손길이 내 눈을 멀게 할 거라고 예언하였도다. 나는 늘 키 크고 잘생긴, 힘과 용기를 가진 남자가 나를 찾아올 거라고 생각하였으나, 이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녀석이 내 눈을 멀게 하였구나. 술에 취해 나를 홀린 것이로다. 자, 오지수, 어서 오시오. 내가 선물을 드리고 해신 신께 당신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리라. 나는 그의 아들이요, 신은 나를 아버지로 둔 것을 자랑스러워하시느니라. 그가 원한다면 나를 고쳐 줄 것이나, 다른 누구도, 신도 인간도 그를 고칠 수 없느니라.”
그가 이 말을 하자 나는 그에게 대답하되,
“내가 당신의 목숨을 앗아가 지하 세계인 염라국의 집으로 보내 버릴 수만 있다면, 지진의 신조차도 당신을 고쳐 줄 수 없을 것이로다.”
그러나 그는 별이 빛나는 하늘을 향해 팔을 뻗으며 기도하되,
“들으소서, 대지를 흔드는 푸른 머리의 해신 신이시여, 저를 당신의 아들로 인정하시고 저의 아버지가 되어 주소서. 도시를 약탈한 오지수가 결코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소서. 만약 그가 가족을 만나게 된다면, 늦게, 명예도 없이, 고통 속에, 배도 없이, 모든 부하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채, 그리고 그의 집에서 더 큰 고난을 겪게 하소서.”
푸른 해신은 아들의 기도를 들어 주었도다. 폴리페무스는 이전보다 훨씬 큰 바위를 들어 올려 휘두른 다음, 엄청난 힘으로 던졌느니라. 그 작은 공은 우리 키 바로 옆에 떨어져 바다에 첨벙 떨어졌으며, 파도가 거세게 몰아쳐 배를 밀어 반대편 해안으로 향하게 하였도다.
우리는 배가 정박해 있는 섬에 도착하였느니라. 선원들은 울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도다. 우리는 배를 해변에 대고 내린 다음, 독안거인에게서 훔쳐 온 양들을 배의 선창에서 꺼내 공평하게 나누어 모두에게 똑같은 몫을 주었느니라. 그런데 양 떼를 나누는 과정에서 내 선원들은 독안거인이 가장 아끼는 숫양을 나에게만 주었도다. 나는 해변에서 그 숫양을 도살하여 어둠의 구름의 신이자 온 세상의 주인인 크로노스의 아들 상제에게 바쳤으며, 허벅지를 불태웠느니라. 그러나 신은 내 제물을 외면하고 내 모든 배와 충성스러운 부하들을 파멸시키려 하셨도다.
그래서 우리는 해 질 때까지 온종일 고기를 먹고 달콤하고 독한 포도주를 마시며 잔치를 벌였느니라.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자 우리는 파도가 부서지는 곳에서 잠이 들었도다. 장밋빛 손가락을 가진 새벽이 밝아오자, 나는 부하들을 깨워 배에 올라 밧줄을 풀라고 명령하였느니라. 그들은 재빨리 복종하여 모두 질서정연하게 노 젓는 자리에 앉아 회색빛 바닷물을 저었도다. 그래서 우리는 슬픔을 가슴에 품고 항해를 계속하였느니라. 살아남은 것은 다행이었으나, 친구들을 잃은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도다.
==제10권 바람과 마녀==
「우리는 불멸의 신들이 모두 사랑하는 아이올로스의 떠다니는 섬에 도착하였나이다. 섬 주변의 가파른 절벽에는 난공불락의 단단한 청동 성벽이 뻗어 있었나이다. 그의 궁전에는 열두 명의 자녀가 살고 있었으니, 건장한 아들 여섯과 딸 여섯이었나이다. 그는 형제자매끼리 결혼을 주선하였나이다. 그들은 부모와 함께 항상 잔치를 벌이는데, 그 잔치는 끝이 없었나이다. 낮에는 맛있는 음식 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우고, 궁궐은 소리로 가득하였나이다. 밤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담요가 쌓인 밧줄 침대에서 잠을 청하였나이다.
우리는 그 아름다운 요새에 도착하였나이다. 그는 나를 환영하고 한 달 동안 머물게 해 주었으며, 토래성과 아르고스 배들, 그리고 그리스인들이 어떻게 고향으로 돌아갔는지에 대한 소식을 물었나이다. 나는 그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였나이다. 마침내 나는 그에게 나를 보내 달라 말하였나이다. 그러자 그는 나를 돕기로 하고 소가죽 자루를 주면서 그 안에 거센 바람을 묶어 두었나이다. 크로노스의 아들인 상제는 그를 관리인으로 임명하였나이다. 바람의 신인 아이올로스는 마음대로 바람을 멈추거나 일으킬 수 있었나이다. 그는 빛나는 은실로 자루를 내 곡선형 배에 단단히 묶어 아무리 작은 바람이라도 빠져나갈 수 없게 하였고, 제피로스 신에게 바람을 불어 우리 배와 우리를 고향으로 데려다 달라 부탁하였나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는 아니하였나이다. 우리의 어리석음이 우리를 파멸로 이끌었나이다.
아홉 밤낮으로 항해한 끝에 열흘째 되는 날, 고향 땅이 눈앞에 나타났나이다. 너무 가까워져서 사람들이 불을 피우는 모습까지 보였나이다. 나는 지쳐서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나이다. 내가 키를 잡고 있으면 더 빨리 집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이옵니다. 그런데 내가 잠든 사이에 선원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나이다. 위대한 아이올로스가 내게 선물을 주었다는 것이었나이다. 은과 금을 가져가겠다는 것이었나이다. 각자 옆 사람을 쳐다보며 불평하였나이다.
『우리가 항해하는 곳마다 모두가 이 사람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것 같군. 게다가 토래성을 약탈해서 가져온 전리품도 가지고 있잖아. 우리는 그와 함께 항해하였는데도 빈손으로 돌아왔어. 그런데 이제 아이올로스가 이런 친절한 선물을 주다니.』
그에게 말하였나이다.
『서둘러라, 자루를 열어 얼마나 있는지, 은이 얼마나 있는지, 금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 끔찍한 생각이 그들을 사로잡았나이다. 그들은 그대로 하였나이다. 자루를 열자 바람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나이다. 갑작스러운 파도가 우리를 덮쳐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로 내던졌나이다. 그들은 비명을 질렀고, 저는 잠에서 깨어나 배에서 뛰어내려 익사할지, 아니면 입술을 깨물고 묵묵히 살아남을지 고민하였나이다. 저는 참고 얼굴을 가리고 갑판에 누웠나이다. 폭풍우가 몰아쳐 배들을 다시 위대한 아이올로스의 섬으로 밀어냈나이다. 그들은 울기 시작하였나이다.
우리는 배에서 내려 항아리에 물을 채웠고, 남자들은 허겁지겁 저녁을 먹었나이다. 식사를 마친 후, 저는 노비 한 명과 선원 한 명을 데리고 아이올로스를 만나러 갔나이다. 그는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나이다. 우리는 들어가 문설주 옆에 앉았나이다. 그들은 깜짝 놀라 물었나이다.
『어찌하여 왔느냐. 또 왔느냐. 운이 나빴느냐. 무슨 일이 있었느냐. 우리는 분명히 당신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고, 당신이 가고 싶어 했던 곳에 도착하도록 하려 하였느니라.』
나는 슬프게 대답하였나이다.
『제 부하들과, 우리를 망쳐 놓은 고집스러운 잠을 탓하십시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당신들은 모든 것을 바로잡을 힘이 있나이다.』
나는 이 말이 그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기를 바랐으나, 그들은 침묵하였나이다. 그때 아버지가 소리쳤나이다.
『나가라. 이 역겨운 놈아, 내 섬에서 나가라. 당장. 신들에게 그토록 미움을 받는 사람을 내가 데려다 주는 것은 옳지 아니하다. 이 저주받은 놈아, 감히 여기에 오다니. 나가라.』
그는 고함을 지르며 우리를 궁전에서 쫓아냈나이다. 우리는 낙담한 채 배를 타고 떠났나이다. 선원들은 노 젓는 고통에 지쳐 갔나이다. 우리의 어리석음 때문에 순풍을 얻지 못하였나이다.
우리는 엿새 밤낮으로 노를 저었고, 이레째 되는 날, 우리는 라에스트리고니아, 즉 절벽 위의 텔레필루스 마을에 도착하였나이다. 라모스. 그곳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목동은 나가는 다른 목동과 인사를 나눌 수 있었나이다. 잠 못 이루는 사람은 소를 몰고 흰 양을 방목하며 두 배의 수입을 올릴 수 있었나이다. 낮과 밤의 길이 가까이 붙어 있었기 때문이옵니다.
우리는 가파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유명한 항구에 도착하였나이다. 양쪽으로 해안선이 튀어나와 거의 만나 좁은 입구를 이루고 있었나이다. 그곳에는 파도가 전혀 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작은 파도조차도 없었나이다. 온통 하얀 고요함뿐이었나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배를 항구 안에 빽빽하게 정박시켰나이다. 나는 유일하게 배를 항구 밖에 정박하기로 하였나이다. 멀리 떨어진 바위에 밧줄을 묶고 배에서 내려 바위를 기어올라 정찰하였나이다. 땅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외에는 소나 사람의 흔적은 보이지 아니하였나이다.
나는 두 명의 남자와 노비 한 명을 뽑아 이 땅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빵을 먹는지 알아보라 보냈나이다. 그들은 배에서 내려 산에서 나무를 실어 나르는 수레가 다니는 매끄러운 길을 따라 걸었나이다. 그들은 도시로 향하였나이다. 마을 앞에서 물을 긷고 있던 한 소녀를 만났나이다. 소녀는 마을 전체의 수원지인 아르타키 샘으로 가고 있었나이다. 그녀는 라이스트리고니아 왕 안티파테스의 건장한 딸이었나이다. 그들은 소녀에게 왕과 백성들에 대해 물었나이다. 소녀는 곧바로 그들을 아버지의 높은 지붕의 궁전으로 데려갔나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산처럼 큰 여자가 있었나이다. 그들은 경악하고 충격을 받았나이다. 거인은 즉시 남편인 왕을 회의장에서 불러냈나이다. 왕은 내 부하들을 죽이려 하였고, 한 명을 붙잡아 잡아먹었나이다. 나머지 두 명은 배로 도망쳤나이다.
왕의 외침이 마을 전체에 울려 퍼졌나이다. 그 소리를 듣고 거대한 라에스트리고니아인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었는데, 그들은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거인이었나이다. 그들은 사람이 들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바위를 절벽에서 우리에게 던졌나이다. 배가 부서지고 사람들이 죽어 가는 끔찍한 소리가 들렸나이다. 그들은 마치 물고기를 잡듯이 사람들을 창으로 찔러 죽였나이다. 끔찍한 만찬이었나이다.
그들이 항구 안에서 사람들을 죽이는 동안, 나는 칼을 뽑아 검은 뺨을 가진 내 배를 묶고 있던 밧줄을 끊고 부하들에게 소리쳤나이다.
『위험에서 최대한 빨리 노를 저어 도망쳐라.』
그들은 죽음이 두려워 두 배로 노를 저었나이다. 내 배는 운 좋게도 깎아지른 절벽 너머 바다에 도달하였나이다. 만에 갇힌 나머지 배들은 모두 전멸하였나이다. 우리는 슬픔에 잠겨 배를 타고 떠났나이다.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안도하였으나, 소중한 친구들을 잃었나이다.
우리는 아름답지만 무시무시한 여신 키르케의 고향인 아이아이아에 도착하였나이다. 키르케는 인간의 언어로 말하며, 파멸을 꿈꾸는 아이테스의 누이였나이다. 그 둘은 필멸의 존재들을 비추는 태양과 오케아노스의 딸 페르세의 자식이었나이다. 어떤 신의 인도를 받아 우리는 조용히 항구로 표류하여 배를 정박하였나이다. 이틀 밤낮으로 우리는 지쳐 쓰러질 듯하였고,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 찼나이다.
새벽이 밝아오자 나는 창과 날카로운 칼을 들고 배에서 내려 높은 곳으로 달려가 인간의 흔적을 찾고 목소리를 들으려 하였나이다. 바위 위로 올라가 보니 키르케의 궁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보였나이다. 땅에서 숲과 덤불 사이로 연기가 솟아오르는 것을 보았나이다. 연기를 보았으니 내려가서 조사해 봐야 할지 고민하였나이다. 그러나 나는 먼저 해변과 배로 돌아가 부하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정찰을 나가기로 하였나이다.
배에 거의 다다랐을 때, 어떤 신이 외로운 나를 불쌍히 여겨 크고 뿔이 우뚝 솟은 거대한 사슴 한 마리를 내 앞길에 보내 주었나이다. 그 사슴은 숲에서 내려와 강물을 마시러 왔는데, 날씨가 매우 더웠나이다. 나는 그 사슴의 등 한가운데를 찔렀나이다. 내 청동 창이 그를 꿰뚫었나이다. 사슴은 신음하며 흙바닥에 쓰러졌고, 그의 영혼은 떠나갔나이다. 나는 그 사슴을 밟고 청동 창을 뽑아 땅에 버려 둔 채, 나뭇가지와 끈을 꺾어 한 패덤 길이의 밧줄을 만들어 꼼꼼하게 매듭지어 그 거대한 동물의 발굽을 묶었나이다. 나는 그 사슴을 등에 메고 어두운 배로 내려갔나이다. 사슴이 너무 커서 한쪽 어깨에 짊어질 수 없었기에, 나는 창을 짚고 내려갔나이다. 나는 그를 배 앞에 내려놓고 부하들을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말을 건넸나이다.
『친구들이여. 비록 슬프나, 우리는 운명의 날이 오기 전까지는 지옥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자, 배에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있으니 굶지 말자. 이제 먹을 시간이다.』
그들은 재빨리 내 말에 따랐고, 얼굴에서 장포를 내렸나이다. 그리고 해변에 누워 있는 커다란 사슴을 보고 놀라워하였나이다. 정말 거대하였나이다. 그들은 한참을 바라보다가 손을 씻고 훌륭한 식사를 준비하였나이다. 그렇게 우리는 해 질 때까지 풍성한 고기와 진하고 달콤한 포도주를 먹었나이다. 어둠이 내리자 우리는 바닷가에서 잠이 들었나이다.
그때 새벽의 손가락처럼 장미꽃이 다시 피어났나이다. 나는 부하들을 불러 모아 이르되,
『친구들이여, 슬픔에 잠겨 있더라도 내 말을 들어라. 우리는 어둠이 어디에 있는지, 새벽이 어디에 있는지, 세상을 비추는 태양이 땅속으로 어디로 사라지는지, 어디에서 다시 떠오르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지금 처한 곤경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하나, 나는 그 방법을 알지 못한다. 나는 바위를 타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곳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다. 땅은 낮다. 나는 숲과 빽빽한 덤불 사이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았느니라.』
그러자 그들의 마음은 가라앉았나이다. 그들은 모두 라이스트리고니아인들과 그들의 왕 안티파테스에게 일어났던 일, 그리고 거대한 독안거인이 사람들을 잡아먹었던 일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옵니다. 그들은 통곡하며 눈물을 쏟아냈나이다. 그러나 그 모든 슬픔은 아무 소용이 없었나이다.
나는 그들에게 갑옷을 입히고 두 무리로 나누었나이다. 나는 한 무리를 이끌고, 신과 같은 에우리로코스에게 다른 무리를 이끌게 하였나이다. 우리는 청동 투구에 제비를 뽑았는데, 에우리로코스의 제비가 나왔나이다. 그래서 그는 스물두 명의 부하들과 함께 울면서 떠났나이다. 나와 함께 남은 사람들도 울고 있었나이다.
숲속 공터 안에서 그들은 매끄럽게 다듬어진 돌로 높은 기초 위에 지어진 키르케의 집을 발견하였나이다. 집 주위에는 키르케가 약물로 길들인 산늑대와 사자들이 있었나이다. 동물들은 그들을 공격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친근하게 모여들었나이다. 마치 주인이 저녁 식사 후 간식을 가지고 돌아왔을 때 개들이 주인 주위를 맴도는 것처럼 긴 꼬리를 흔들며 다정하게 다가왔나이다.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무시무시한 늑대와 사자들이 그렇게 가까이 다가왔나이다. 남자들은 두려움에 떨었나이다.
그들은 집 밖에 서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었나이다. 여신 키르케였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며 베를 짜고 있었는데, 마치 여신이 빚어내는 듯한 정교하고 매혹적인 작품이었나이다. 그러자 나의 가장 헌신적이고 충성스러운 부하이자 동료들의 지도자인 폴리테스가 이르되,
『친구들아, 저 안에서 누군가 거대한 베틀에서 직물을 짜고 노래를 부르는데, 바닥이 울려 퍼질 정도이다. 아마 여자이거나 여신일지도 모른다. 그녀를 불러오자.』
그들은 그녀를 불렀나이다. 그녀는 즉시 와서 빛나는 문을 열고 그들을 안으로 들였나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 생각 없이 안으로 들어갔나이다. 에우리로코스만은 속임수를 의심하여 밖에 남아 있었나이다.
그녀는 그들을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의자에 앉히고 보리, 치즈, 황금 꿀을 프람니아 포도주와 섞어 물약을 만들었나이다. 그리고 그들이 고향을 완전히 잊게 하는 강력한 약을 넣었나이다. 그들은 그 혼합물을 마셨나이다. 그런 다음 그녀는 마법 지팡이로 그들을 내리쳐 돼지우리에 가두었나이다. 그들은 몸과 목소리, 머리카락이 돼지로 변하였으나, 정신은 그대로였나이다. 그들은 감금되자 비명을 질렀고, 키르케는 그들에게 돼지들이 진흙탕에서 파헤치며 좋아하는 먹이인 도토리와 산딸기를 던져 주었나이다.
에우리로코스는 우리 검은 배로 달려와 친구들에게 닥친 끔찍한 재앙을 이야기하였나이다. 그는 말을 하려 하였으나 슬픔에 잠겨 말을 잇지 못하였나이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하였고, 마음은 슬픔으로 찢어지는 듯하였나이다. 놀라서 우리는 모두 그에게 물었나이다. 마침내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야기하였나이다.
『오지수여, 당신의 명령대로 우리는 숲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숲속 공터에서 우리는 윤이 나는 돌로 지어진 아름다운 높은 집을 발견하였나이다. 우리는 목소리를 들었나이다. 여인인지 여신인지 모를 누군가가 베틀을 돌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나이다. 제 친구들이 그녀를 불렀나이다. 그녀는 문을 열고 그들을 안으로 초대하였나이다. 아무것도 의심하지 아니하고 그들은 그녀를 따라 들어갔나이다. 그러나 저는 무슨 속임수일까 두려워 밖에 남아 있었나이다. 그때 갑자기 그들은 모두 사라졌나이다. 나는 잠시 그곳에 앉아 지켜보고 기다렸으나, 아무도 돌아오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자 나는 은장검을 등에 메고 활을 집어 들고 그에게 이르되,
『나를 그곳으로 데려가시오.』
그는 내 무릎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였나이다.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제발 저를 보내지 마시오. 여기 있게 해 주소서. 당신은 그들을 데려올 수 없고, 그렇게 하려다가는 다시는 여기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옵니다. 서둘러 주소서, 이 사람들과 함께 탈출해야 하나이다. 우리에게는 목숨을 구할 기회가 있나이다.』
나는 이르되,
『당신은 배 옆에서 먹고 마시며 지내도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야 하나이다. 저는 이 일을 해야만 하나이다.』
나는 배와 해안을 떠나 신성한 숲길을 가로질러 걸어 올라갔나이다. 마녀 키르케의 큰 저택에 거의 다다랐을 때, 황금 지팡이를 든 헤르메스를 만났나이다. 그는 수염이 막 나기 시작하는 가장 귀여운 사춘기 소년 같았나이다. 그는 내 손을 잡고 이르되,
『어찌하여 혼자 이 언덕을 넘었느냐. 불쌍한 자여, 자네는 이곳을 알지 못하는군. 자네 부하들은 키르케의 집에서 돼지로 변해 우리에 갇혔네. 자네가 그들을 풀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절대 안 된다. 만일 그렇게 하려 한다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자네도 그들과 함께 여기에 남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자네를 도울 수 있네. 자, 키르케의 집에 들어갈 때 자네를 지켜 줄 해독제를 받아 가게. 이제 내가 키르케의 모든 치명적인 주문과 계략을 알려 주겠네. 그녀는 자네에게 독이 섞인 물약을 만들 것이다. 그러나 자네는 내가 준 약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마법은 자네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가 긴 지팡이로 자네를 공격하면, 날카롭게 갈린 검을 뽑아 그녀를 죽이려는 듯이 달려들게. 그녀는 자네를 두려워하며 자네에게 자신과 잠자리를 같이 하라 할 것이다. 그녀에게 저항하지 말게. 그녀는 여신이니까.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면 자네는 친구들을 구하고 자신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녀에게 모든 신들을 걸고 맹세하라 전하게. 다시는 너에게 해를 끼치려는 음모를 꾸미지 않겠다고. 그렇지 않으면 네가 옷을 벗고 있을 때 그녀가 너를 해쳐 남자를 무력하게 만들지도 모른다고.』
밝고 변덕스러운 신은 땅에서 식물 하나를 뽑아 내게 보여 주었나이다. 뿌리는 검은색이고 꽃은 우유처럼 하얬나이다. 신들은 이 식물을 몰리라고 불렀나이다. 필멸의 인간은 이 식물을 캐내기 어려우나, 신들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나이다. 그런 다음 헤르메스는 숲이 우거진 섬을 지나 높은 오림산으로 날아갔나이다.
나는 키르케의 집으로 들어갔나이다. 걸어가는 동안 심장이 쿵쾅거렸나이다. 나는 문간에 서서 그녀를 보았나이다. 땋은 머리를 한 아름다운 키르케였다. 내가 부르자 그녀는 듣고 문을 열어 나를 안으로 들였나이다. 나는 초조하게 그녀를 따라갔나이다. 그녀는 나를 발판이 있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은장식 의자로 안내하였나이다. 그녀는 금잔에 나를 위해 음료를 섞고 약을 넣었나이다. 그녀는 나에게 해를 끼치기를 바랐나이다. 나는 그것을 마셨으나 마법은 통하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녀는 지팡이로 나를 내리치며 이르되,
『이제 가거라. 돼지우리로 나가서 네 부하들과 함께 누워라.』
그러나 나는 허벅지에서 날카로운 칼을 뽑아 그녀를 죽이려는 듯 달려들었나이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칼을 피하였고, 내 무릎을 붙잡고 울부짖으며 물었나이다.
『당신은 누구이옵니까. 당신의 도시는 어디이옵니까. 당신의 부모는 누구이옵니까. 내 물약을 마시고도 마법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나이다. 다른 어떤 남자도 그것을 마시고 마법의 유혹을 견뎌 내지 못하였나이다. 그러나 당신은 다르나이다. 당신의 마음은 마법에 걸리지 아니하였나이다. 당신은 틀림없이 어떤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는 오지수일 것이옵니다. 황금 지팡이를 든 밝게 빛나는 헤르메스가 당신이 빠른 배를 타고 토래성에서 이곳으로 항해해 올 것이라 여러 번 말해 주었나이다. 이제 칼을 칼집에 넣고 나와 함께 잠자리에 드시오. 사랑을 나누면서 서로를 더 신뢰하게 될 수 있을 것이옵니다.』
나는 대답하였나이다.
『키르케여, 내 부하들을 돼지로 만들어 놓고, 나를 유혹해서 잠자리에 들자 한 다음, 내 용기와 남성성을 빼앗으려 하다니, 어찌 내게 당신을 부드럽게 대하라 명령할 수 있소. 당신이 다시는 나를 해치려는 계획을 세우지 않겠다고 굳게 맹세하지 않는 한, 나는 당신과 잠자리에 들지 않겠소.』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녀는 즉시 내가 요구한 대로 맹세하였나이다. 그녀는 맹세를 하고 나서야 비로소 나는 키르케의 눈부신 침대로 올라갔나이다.
그동안 그녀의 시녀 네 명이 궁궐 주변에서 일을 하고 있었나이다. 그들은 샘과 숲, 그리고 바다로 흘러가는 신성한 강의 딸들인 산령녀들이었나이다. 한 시녀가 의자 위에 보라색의 고운 천을 깔고 그 아래에 돌을 놓았나이다. 각 의자 옆에는 또 다른 하녀가 은으로 된 탁자를 끌어다 놓고 그 위에 금으로 된 바구니를 올려놓았나이다. 세 번째 하녀는 은그릇에 달콤하고 기분 좋은 포도주를 섞어 금잔에 따랐나이다. 네 번째 하녀는 물을 가져와 커다란 삼각대 아래에 불을 지펴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렸나이다. 구리 가마솥에서 물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자, 그녀는 나를 욕조로 데려가 머리와 어깨를 씻어 주었나이다. 내 영혼을 짓누르는 깊은 피로를 없애 주기 위해 완벽한 온도로 맞춘 물을 사용하였나이다. 목욕 후, 그녀는 내 피부에 기름을 바르고 고운 양모 장포와 튜닉을 입혀 주었나이다. 그리고 은으로 장식된 정교하게 조각된 의자로 나를 안내하고 그 아래에 발판을 놓아 주었나이다. 또 다른 하녀는 금으로 된 물병에 물을 가져와 은그릇에 부어 내 손에 부어 주었나이다. 그녀는 근처에 윤이 나는 탁자를 차려 놓았나이다. 요리사는 빵을 가져와 푸짐한 음식을 차려 놓았고, 키르케는 나에게 먹으라 하였나이다. 그러나 내 마음은 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나는 다른 생각에 잠겨 앉아 있었나이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나이다.
키르케는 내가 음식에 손도 대지 아니하고 슬픔에 잠겨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내 곁에 서서 물었나이다.
『오지수여, 어찌하여 그렇게 말없이, 마치 벙어리처럼 앉아서 속을 게워내며 연회 음식도 술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이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기억하건대, 나는 이미 맹세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이르되,
『키르케여, 안 됩니다. 어떤 양심적인 사람이 자기 부하들을 직접 보고 풀어 주기 전에 음식을 맛보거나 술을 마실 수 있겠나이까. 그렇게 먹고 마시라 하신다면, 그들을 풀어 주소서. 그래야 내 충성스러운 부하들을 직접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키르케는 지팡이를 든 채 연회장을 나와 돼지우리를 열고 그들을 쫓아냈나이다. 그들은 여전히 살찐 멧돼지처럼 크고 다 자란 모습이었나이다. 그들은 키르케 앞에 섰나이다. 위엄 있는 키르케는 그들 사이를 걸어 다니며 각각에게 새로운 약을 발랐나이다. 그 약 때문에 그들의 몸에는 굵은 돼지털이 돋아났나이다. 뻣뻣했던 털이 모두 날아가 버렸고, 그들은 남자들이었는데, 전보다 젊고 훨씬 잘생기고 키도 컸나이다.
그때 그들은 저를 알아보았나이다. 각자 저를 꼭 껴안고 절망에 빠져 흐느껴 울기 시작하였나이다. 집안은 시끌벅적하였고, 심지어 아내조차도 그들을 불쌍히 여겼나이다. 아내는 제게 다가와 이르되,
『오지수여, 당신은 언제나 해결책을 찾아내시나이다. 이제 바닷가에 있는 당신의 빠른 배로 가시오. 먼저 배를 육지로 끌어당겨 식량과 모든 장비를 동굴 안으로 옮기시오. 그런 다음 충성스러운 부하들과 함께 돌아오시오.』
제 마음은 동의하였나이다. 저는 해안에 있는 제 빠른 배로 내려갔나이다. 배 옆에는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엉엉 울고 있었나이다. 마치 소떼가 목초지에서 마당으로 돌아올 때처럼, 어린 암소들이 우리에서 뛰쳐나와 어미에게 달려가고, 어미들은 그 주위에 모여 울부짖는 것 같았나이다. 그래서 내 부하들은 나를 보자마자 울기 시작하였고, 마치 고향인 험준한 이탁도 땅, 그들이 태어나고 자란 곳에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었나이다. 흐느끼며 그들은 외쳤나이다.
『오, 주인님이여. 돌아오셔서 정말 기쁩니다. 마치 우리 고향 이탁도로 돌아온 것 같나이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말씀해 주소서.』
나는 그들을 안심시키며 이르되,
『먼저 배를 육지로 끌어올려 식량과 모든 장비를 동굴 안에 넣어 두어야 한다. 그런 다음 서둘러 나와 함께 가서 키르케 여신의 성소 안에서 먹고 마시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 보라. 그들은 영원히 먹을 만큼 충분한 음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내 이야기를 믿었으나, 에우리로코스는 경고하되,
『바보들아. 어찌하여 거기로 가려 하느냐. 어째서 그토록 위험한 길을 택하여 키르케의 집에 들어가려 하느냐. 그곳에서 그녀는 우리 모두를 돼지나 늑대, 사자로 변하게 하여 그녀의 웅장한 집을 지키도록 강요할 것이다. 독안거인이 무슨 짓을 하였는지 기억하느냐. 우리 친구들은 이 무모한 군주와 함께 그의 집에 갔느니라. 그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모두 죽었느니라.』
그 순간, 나는 튼튼한 허벅지에 숨겨 둔 긴 칼을 뽑아 그의 목을 베어 땅에 떨어뜨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나이다. 비록 그는 가까운 친척이었으나 말이다. 그때 부하들이 나를 말리며 이르되,
『안 됩니다, 왕이시여, 제발 그를 보내 주소서. 그가 여기 남아서 배를 지키도록 하소서. 저희가 왕을 따라 키르케의 성지로 가겠나이다.』
그래서 그들은 배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올라갔나이다. 에우리로코스는 거기에 머물지 아니하고, 내 꾸지람이 두려워 왔나이다.
그동안 키르케는 다른 사람들을 풀어 주고, 자신의 집에서 그들을 부드럽게 씻기고 기름을 발라 주었나이다. 그리고 양모 장포와 튜닉을 입혔나이다. 우리는 연회장에서 그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남자들은 서로 다시 얼굴을 마주 보자 울기 시작하였고, 그들의 흐느낌이 연회장을 가득 채웠나이다. 여신은 내 옆에 서서 이르되,
『왕이시여, 영리한 오지수여, 라에르테스의 아들이시여, 이제 이 슬픔을 부추기지 마시오. 나는 당신과 당신의 부하들이 물고기가 가득한 바다에서, 그리고 육지에서 적대적인 사람들로부터 큰 고통을 겪었음을 아나이다. 그러나 이제 먹고 마실 시간이다. 이탁도를 떠날 때 가졌던 열정을 되찾아야 하느니라. 당신은 지치고 상심하여 항상 고통과 방황에만 사로잡혀 있나이다. 마음속으로 기쁨을 느껴 본 적이 없나이다. 너희는 너무 많은 고통을 견뎌 냈느니라.』
우리는 그녀의 말대로 하였나이다. 그리고 일 년 내내 매일 그곳에서 고기와 달콤하고 독한 포도주를 마시며 잔치를 벌였나이다. 그러나 일 년이 지나고, 달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 긴 하루하루가 흘러가자,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나를 불러 이르되,
『신들의 인도를 받으소서. 이제 조국을 생각할 때이옵니다. 당신들이 살아남아 높은 지붕의 집과 조상의 땅으로 돌아갈 운명이라면 말이옵니다.』
내 전사의 영혼은 동의하였나이다. 그래서 우리는 해 질 때까지 온종일 고기와 달콤하고 독한 포도주 잔치에 앉아 있었나이다. 그러나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자, 그들은 어둑한 궁전 안에서 잠자리에 들었나이다. 나는 키르케의 화려한 침대로 가서 간절히 기도하며 그녀의 무릎을 만졌나이다. 여신은 내 기도를 들었나이다.
『키르케여,』 나는 이르되, 『저를 고향으로 보내겠다는 당신의 맹세를 지켜 주소서. 이제 제 마음은 떠나고 싶어 하나이다. 제 부하들도 간절히 떠나고 싶어 하나이다. 당신이 부재중일 때마다 그들은 끊임없는 탄식으로 저를 지치게 하나이다.』
그러자 그녀가 대답하였나이다.
『레르테스의 아들이자 위대한 왕 오지수여, 모든 도전을 극복한 자여, 당신은 원치 않게 제 집에 머물 필요가 없나이다. 그러나 먼저 다른 여정을 완수해야 하나이다. 염라국과 무시무시한 페르세포네의 집으로 가서 테베의 예언자이자 눈먼 티레시아스에게 조언을 구하시오. 페르세포네는 죽어서도 그에게만 완전한 통찰력을 주었나이다. 다른 영혼들은 그림자처럼 주위를 맴돌 뿐이옵니다.』
그 말에 저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 침대에 앉아 울었고, 삶에 대한 모든 의욕과 빛나는 태양을 보고 싶은 마음을 잃었나이다. 흐느껴 울고 슬픔에 잠겨 뒹굴다가 마침내 그녀에게 이르되,
『그러나 키르케여, 누가 이 여정을 안내해 줄 수 있나이까. 이전에는 아무도 배를 타고 염라국으로 간 적이 없나이다.』
그러자 여신이 즉시 대답하였나이다.
『오지수 왕이시여, 당신은 지혜로우시나이다. 배를 조종할 조종사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나이다. 돛대를 세우고 하얀 돛을 펼치고 자리에 앉으시오. 북풍이 배를 밀어 줄 것이옵니다. 대양을 건너면 버드나무가 시들어가는 열매를 떨어뜨리고 페르세포네의 숲에 우뚝 솟은 미루나무가 자라는 해안에 도착할 것이옵니다. 깊고 소용돌이치는 대양에 배를 묶고 염라국의 넓은 거처로 가시오. 화열강과 시천강의 지류인 코키토스는 모두 아케론 강으로 흘러 들어가나이다. 흐르는 물소리가 바위 옆에서 울려 퍼지나이다. 용감한 사람이여, 그곳으로 가서 폭과 길이가 각각 한 규빗인 구덩이를 파고 그 주위에 죽은 자들을 위한 제물을 부으시오. 먼저 꿀물을 붓고, 그 다음에는 단 포도주를, 마지막으로는 물을 부으시오. 보리를 뿌리고 죽은 자들의 영혼에게 간청하시오. 이탁도의 황량한 땅에 이르면, 네 궁전에서 가장 좋은 암소 한 마리를, 아직 송아지를 낳지 아니한 암소 한 마리를 잡아 불에 쌓아 올리고, 티레시아스에게만 네 양떼 중 가장 좋은 순수한 검은색 숫양 한 마리를 바치겠다고 맹세하거라. 모든 유명한 죽은 자들에게 기도한 후, 숫양 한 마리와 검은 암양 한 마리를 도살하여 에레보스에게 보내되, 너 자신은 세차게 흐르는 강 쪽으로 돌아서라. 많은 이들이 올 것이다. 그런 다음 네 부하들에게 잔혹한 청동기에 의해 죽은 양들의 가죽을 벗기고, 강력한 염라국과 무시무시한 페르세포네에게 기도하며 불태우라 하라. 그리고 칼을 뽑아 앉으라. 티레시아스의 목소리가 들릴 때까지 아무도 피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라. 예언자가 곧 와서 물고기가 가득한 바다를 건너는 너의 여정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대해 이야기해 줄 것이다.』
황금빛 옥좌에 새벽빛이 비추기 시작하였고, 키르케는 내게 장포와 튜닉을 입혀 주었나이다. 여신은 섬세하고 고운 천으로 만든 긴 흰 드레스를 입고 금빛 허리띠를 두르고 머리에는 베일을 쓰고 있었나이다. 나는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부하들을 불렀나이다. 나는 각 부하 옆에 서서 말로 그들을 깨웠나이다.
『일어나라. 이제 더 이상 달콤한 잠에 빠져 있지 마라. 가야 한다. 여신께서 지시를 내리셨느니라.』
그들은 내 말대로 하였나이다. 그러나 그때조차도 나는 부하들을 무사히 데리고 나갈 수 없었나이다. 가장 어린 엘페노르라는 부하가 있었는데, 그는 전쟁에 그다지 용감하지도 아니하였고 그다지 영리하지도 아니하였나이다. 그는 술에 취해 시원함을 찾으려고 키르케의 집 높은 곳에 동료들과 떨어져 누워 있었나이다. 그는 시끄러운 소리와 분주한 소리, 친구들의 움직임을 듣고는 높은 사다리를 내려가는 것을 잊고 재빨리 벌떡 일어섰나이다. 그는 지붕에서 곤두박질쳐 떨어져 척추 바로 위에서 목이 부러졌나이다. 그의 영혼은 염라국으로 내려갔나이다.
그때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르되,
『아마도 당신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줄 알겠으나, 키르케는 우리가 염라국과 페르세포네의 집으로 가서 테베의 영혼인 티레시아스를 만나야 한다 말하였느니라.』
그러자 그들의 마음은 산산이 조각났나이다. 그들은 그 자리에 앉아 울고 옷을 찢었나이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애도는 아무 소용이 없었나이다. 우리는 슬픔에도 불구하고 바닷가에 있는 우리의 빠른 배로 내려갔나이다. 우리는 눈물을 펑펑 흘렸나이다. 그때 키르케가 와서 검은 암양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배 옆에 묶어 놓고는 아무렇지 않게 사라졌나이다. 신들이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한 누가 그들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겠나이까.
==제11권 저승==
이에 우리는 바다에 이르러 먼저 반짝이는 소금물에 배를 띄우고 돛대와 돛을 세운 다음 양들을 배에 올렸도다. 우리는 여전히 슬픔에 잠겨 눈물을 쏟아 내었느니라. 그러나 인간의 언어로 말할 수 있는 아름답고도 무시무시한 여신 키르케가 우리에게 바람을 보내어 돛을 가득 채우게 해 주었으며, 순풍이 짙푸른 뱃머리 뒤에서 우리를 인도하였도다. 우리는 장비를 정비하고 자리에 앉으니, 바람과 항해사가 우리의 항로를 곧게 인도하였느니라.
해가 지고 사방이 어두워지니, 우리는 깊이 흐르는 대양의 끝자락, 키메리아인들이 살고 도시를 세운 곳에 이르렀도다. 그들의 땅은 안개와 구름으로 뒤덮여 있었으며, 빛나는 태양신은 별이 빛나는 하늘로 떠오를 때나 하늘에서 땅으로 돌아올 때나 결코 그들에게 밝은 빛을 비추지 아니하였느니라. 그곳의 불쌍한 인간들에게는 파괴적인 밤이 세상을 뒤덮었도다.
우리는 배를 해변에 대고 양들을 몰아낸 다음, 여신이 우리에게 가야 한다고 말했던 대양의 물줄기를 찾아 나섰느니라. 에우리로코스와 페리메데스가 제물을 바치니, 나는 칼을 뽑아 가로세로 한 길의 구덩이를 파고 죽은 자들을 위해 제물을 부었도다. 먼저 꿀물을 붓고, 달콤한 포도주를 붓고, 마지막으로 물을 부었으며, 그 위에 보리를 뿌리고, 고향에 돌아가면 아직 송아지를 낳지 않은 가장 좋은 어린 암소를 제물로 바치고, 죽은 자들을 위한 제물로 제단을 높이 쌓겠다고 엄숙히 맹세하였느니라. 티레시아스를 위해서는 내 양떼 중 가장 좋은 순종 검은 양을 바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이렇게 맹세하며 죽은 자들을 불렀도다.
양들을 가져다가 구덩이 위에서 목을 베니 검은 피가 흘러나왔으며, 영혼들이 에레보스 산에서 올라와 주위로 모여들었도다. 십 대 소년 소녀들과 오랜 세월 고통받은 노인들, 젊은 나이에 노동으로 목숨을 잃은 신부들, 그리고 피로 얼룩진 갑옷을 입은 채 청동 창에 베인 많은 남자들이 있었느니라. 그들은 사방에서 섬뜩한 기운을 풍기며 구덩이 주위로 몰려들었으며,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도다. 창백한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았느니라.
나는 부하들을 깨워 내가 죽인 양의 가죽을 벗기고 불태우며 염라국과 페르세포네에게 기도하라고 명령하였도다. 나는 칼을 뽑아 들고 죽은 자들의 영혼이 피에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경계를 섰으니, 티레시아스를 만나기 전까지 말이로다.
먼저 아직 땅에 묻히지 못한 내 부하 엘페노르의 영혼이 나타났느니라. 우리는 다른 일에 너무 바빠서 그의 시신을 키르케의 집에 장례도 치르지 않고 남겨 두었도다. 그를 보자 나는 가엾음에 울며 이르되,
“엘페노르야, 어찌 어둠 속에서 여기까지 왔느냐? 네가 걸어온 것이 내가 배를 타고 온 것보다 더 빠르구나.”
그가 신음하며 대답하되,
“오지수 폐하, 폐하는 모든 상황을 잘 헤쳐나가시나이다. 그러나 저는 어떤 신의 저주를 받아 불운하였고, 술에 너무 취해 정신이 혼미해졌나이다. 키르케의 집 위층에 누워 있었는데, 지붕에서 내려올 때 사다리를 사용하는 것을 잊어버렸나이다. 그래서 머리부터 떨어졌으며, 목이 척추에서 부러져 제 영혼은 염라국으로 떨어졌나이다. 당신이 버리고 간 부하들, 그 부재중인 자들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당신의 아내를 두고 맹세하나이다! 당신을 갓난아기 때부터 키워 주신 아버지를 두고 맹세하나이다! 그리고 집에 홀로 버려두신 당신의 아들 태명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당신이 염라국을 떠나 아이아이아에 다시 배를 정박할 때, 부디 저를 기억해 주소서. 저를 그곳에 묻지도 않고, 눈물도 애통함도 없이 버려두지 마소서. 그렇지 않으면 신들께서 당신에게 노하실 것이니이다. 제 팔과 함께 저를 불태우고 회색 소금 바다 옆에 무덤을 쌓아 주소서. 그러면 후세 사람들이 저와 제 불행을 알게 될 것이니이다. 그리고 제가 살아생전에 동료들과 함께 젓던 노를 무덤에 박아 두소서.”
“가엾은 자여!” 내가 대답하되,
“이 모든 것을 하리라.”
우리는 그곳에 앉아 슬픈 이야기를 나누었도다. 나는 한쪽에서 피 묻은 칼을 꽉 쥐고 있었고, 다른 한쪽에서는 제 동료의 유령이 말을 하고 있었느니라.
그때 영혼이 나타났으니, 나의 죽은 어머니, 아우톨리쿠스의 딸 안티클레이아를 보았도다. 나는 신성한 토래성으로 떠날 때 그녀를 살려 두었느니라. 그녀를 보자 나는 연민에 눈물을 흘렸으나, 쓰라린 슬픔에도 불구하고 티레시아스와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그녀가 피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였도다.
예언자는 황금 홀을 들고 나타났으며 나를 알아보고 이르되,
“상제의 왕이시여, 오지수여, 뛰어난 생존자시여, 불쌍한 자여, 어찌하여 태양을 버리고 죽은 자들과 기쁨 없는 이 곳을 보러 왔느냐? 이제 구덩이에서 물러나 날카로운 칼을 들어 내가 피를 마시고 당신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라.”
그러자 나는 은으로 장식된 칼을 칼집에 넣었도다. 그가 탁한 피를 마신 후, 유명한 예언자가 말하되,
“오지수여, 당신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꿀처럼 달콤하게 생각하겠으나, 신들께서는 그것을 쓰디쓰게 만들 것이니라. 해신은 당신이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눈을 멀게 한 것에 대해 분노를 가라앉히지 아니할 것이로다. 당신은 고통받아야 하나, 감정을 다스린다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니라. 충동과 당신의 부하들에게 경고하노라. 보랏빛 심해에서 돌아서서 트린아키아 섬으로 배를 몰고 가라. 그곳에는 모든 것을 보고 듣는 신, 태양신의 소유인 풀을 뜯는 소와 살찐 양들이 있느니라. 만약 당신이 그 소들을 내버려 두고 고향으로 가는 여정에만 집중한다면, 큰 손실이 있더라도 이탁도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로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그 소들을 해친다면, 당신의 배와 부하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니라. 만일 당신이 스스로 탈출한다면, 당신은 부하들을 모두 잃고 낯선 배를 타고 지쳐서 늦게 집으로 돌아올 것이로다. 그리고 집에는 침략자들이 당신의 식량을 먹어치우고 당신의 아내에게 선물을 주며 구애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니라. 그때 당신은 구혼자들의 폭력에 맞서 그들을 모두 죽여야 하리라. 당신의 궁궐 안에서, 속임수를 쓰거나 밖에서, 날카로운 청동 무기로 그들을 죽여야 하느니라. 그들이 죽고 나면, 당신은 떠나 바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음식에 소금을 넣지 않는 사람들에게 노를 가져다 주어야 하리라. 그들은 배의 붉은 뱃머리도, 배의 날개와 같은 노도 본 적이 없느니라.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징조를 예언하노라. 당신이 등에 짊어진 것을 키라고 부르는 여행자를 만나면, 그 노를 땅에 박고 해신에게 황소와 멧돼지를 제물로 바치라. 그런 다음 집으로 돌아가 하늘에 사는 모든 불멸의 신들에게 순서대로 거룩한 헤카톰을 바치라.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편안한 노년의 삶과 번성하는 백성을 맞이하며, 너에게 온화한 죽음이 찾아올 것이로다. 그렇게 될 것이니라.”
내가 이르되,
“티레시아스여, 신들께서 제게 이런 운명을 정해주시기를 바라나이다. 그러나 이것만은 진실로 말해 주소서. 저는 어머니의 영혼이 피 곁에 조용히 앉아 저에게 말도 걸지 않고 눈도 마주치지 않는 것을 보았나이다! 주님, 어떻게 하면 어머니께서 제가 티레시아스라는 것을 알아보시게 할 수 있으리까?”
그가 즉시 대답하되,
“설명하기 쉬운 문제라. 네가 이런 영혼 중 하나를 피 곁에 오도록 허락하면, 그 영혼은 너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을 것이로다. 네가 그들을 밀어내면, 그들은 다시 떠나야 하느니라.”
그렇게 말하고 예언자 영혼 티레시아스는 염라국의 집으로 떠났도다. 나는 어머니가 와서 피를 마실 때까지 그곳에 꼼짝 않고 서 있었느니라. 어머니는 그때 나를 알아보고 슬픔에 잠긴 목소리로 이르되,
“내 아이야! 네가 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 어둠 속에서 여기까지 왔느냐? 이곳은 산 사람이 보기 힘든 곳이라. 거대한 강과 무시무시한 만들이 있고, 걸어서 건널 수 없는 대양도 있느니라. 배가 필요하니라. 너는 배와 선원들을 거느리고 토래성에서 이렇게 멀리까지 헤매다 온 것이냐? 아직 이탁도에 도착하지도 않았고, 집에 있는 아내도 보지 못하였느냐?”
내가 대답하되,
“어머니, 저는 예언자 영혼인 테베의 티레시아스와 상의하기 위해 염라국에 올 수밖에 없었나이다. 아직 그리스 근처에도 가지 못하였고, 고향에도 도착하지 못하였나이다. 위대한 건웅을 따라 말의 땅 토래성으로 가서 그곳 사람들과 전쟁을 벌인 이후로 저는 길을 잃고 비참하게 불행하였나이다. 그러나 말씀해 주소서. 당신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셨나이까? 오랜 병으로 돌아가셨나이까? 아니면 활의 여신 아림이 부드러운 화살로 당신을 죽이셨나이까? 제가 두고 온 아버지와 아들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소서. 그들은 여전히 왕으로 존경받고 있나이까? 아니면 다른 사람이 왕위를 계승하고 제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나이까? 그리고 제 아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도 말씀해 주소서. 그녀는 우리 아들과 함께 남아 그의 양육에 전념하고 있나이까, 아니면 아카이아인 중 가장 훌륭한 사람이 그녀와 결혼하였나이까?”
어머니께서 대답하시되,
“그녀는 굳건하니라. 마음씨가 강하니라. 그녀는 여전히 당신 집에 있느니라. 밤마다 비참하게 보내고 낮에는 눈물로 지내느니라. 그러나 아무도 당신의 왕위를 찬탈하지 못하였도다. 태명은 여전히 온 영지를 무사히 돌보고 영주답게 호화롭게 잔치를 벌이며 항상 회의에 초대받느니라. 당신의 아버지는 시골에 계시니라. 도시에는 오지 않으시며, 담요와 깨끗한 시트가 깔린 제대로 된 침대에서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느니라. 겨울에는 집 안에서 불 옆에 누워 노비들과 함께 재 속에 누워 주무시고, 옷은 누더기이니라. 여름과 수확철에는 떨어진 낙엽 더미가 그의 잠자리가 되느니라. 그는 그곳에 누워 슬픔에 잠겨 당신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니, 그의 노년은 쉽지 아니하니라. 그래서 저도 그런 운명을 맞이하여 죽었도다. 여신이 집에서 저를 쏘아 죽이려 한 것이 아니며, 병이 내 팔다리의 기력을 앗아가며 길고 잔혹한 쇠약을 가져온 것도 아니니라. 아니, 오지수, 나의 햇살이여, 당신이 그리웠던 것이로다. 당신의 날카로운 지성과 따뜻한 마음이 내게서 달콤한 생명을 앗아갔느니라.”
그때 나는 마음속으로 어머니의 영혼을 품에 안고 싶었도다.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느니라. 세 번이나 어머니를 만지려 애썼으나, 세 번 모두 어머니의 유령은 그림자처럼, 혹은 꿈처럼 내 품에서 떠나갔도다. 날카로운 고통이 더욱 깊어지며 내가 울부짖되,
“안 되옵니다, 어머니! 왜 저와 함께 있어 주지 않으시나이까? 이 지옥에서라도 저를 안아 주소서. 서로 사랑하는 팔을 감싸 안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차가운 위안을 찾고 싶나이다! 그러나 이분이 정말 어머니시옵니까? 아니면 여왕이 제 슬픔을 더 키우려고 유령을 보낸 것이옵니까?”
어머니께서 대답하시되,
“오, 내 아이야! 너는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사람이로다. 페르세포네가 너를 속이는 것이 아니니라. 이것이 인간이 죽으면 지켜야 할 규칙이니라. 우리의 근육은 더 이상 살과 뼈를 붙잡고 있지 아니하느니라. 생명이 하얀 뼈에서 빠져나가는 순간, 타오르는 불길이 시체를 태워 버리느니라. 영혼은 날아가 버리고 곧 꿈처럼 사라지느니라. 이제 서둘러 빛을 향해 가라. 이 모든 것을 기억하여 훗날 당신의 아내에게 이야기하라.”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페르세포네가 보낸 몇몇 여인들, 곧 전사들의 딸들과 아내들이 왔으며, 그들은 핏자국 주위에 몰려들었도다. 나는 그들 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고 계획을 세웠느니라. 나는 칼을 뽑아 그들이 한데 모여 피를 마시지 못하게 막았으며, 그들은 차례대로 앞으로 나와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나는 그들에게 질문하였도다.
첫 번째는 명문가 출신의 티로였는데, 살모네우스의 딸이자 아이올로스의 아들 크레테우스의 아내였도다. 그녀는 세상에 물을 쏟아붓는 모든 강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에니페우스 강과 사랑에 빠졌으며, 종종 그의 아름다운 강가를 찾아갔느니라. 해신은 그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강어귀에서 그녀와 함께 누웠도다. 그들 주위로 산처럼 높이 솟은 짙은 푸른 파도가 굽이쳐 신과 인간 여인을 가렸느니라. 거기서 그는 그녀의 허리띠를 풀고 그녀를 잠들게 하였으며, 신은 그녀와 사랑을 나눈 후 그녀의 손을 잡고 이르되,
“여인이여, 이 사랑을 기뻐하라. 너는 내년에 영광스러운 자녀를 낳을 것이로다. 신과의 관계는 언제나 자손을 낳느니라. 그들을 잘 보살피고 기르도록 하라. 이제 집으로 돌아가라. 내가 누구인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그러나 내가 너에게 말하리니, 나는 땅을 흔드는 해신이로다.”
그렇게 말하고 그는 바닷물 속으로 가라앉았도다. 그녀는 펠리아스와 넬레우스라는 두 아들을 낳았는데, 둘 다 건장한 아이들이었고 전능한 상제를 섬겼느니라. 펠리아스는 양이 풍부한 이올코스의 넓은 들판에 살았고, 그의 동생은 모래 언덕인 필성에 살았도다. 그리고 그녀는 크레테우스와의 사이에서 아이손, 페레스, 그리고 전차를 사랑했던 아미타이온을 더 낳았느니라.
그리고 그녀 후에 나는 안티오페를 보았는데, 그녀는 상제의 품에서 잠들었다고 말하며 두 아들 암피온과 제토스를 낳았도다. 그들은 일곱 개의 문이 있는 도시 테베의 최초 정착민들이었으며, 그들은 강했으나 방어 시설 없이는 드넓은 평원에서 살 수 없었느니라.
그 다음 나는 암피트리온의 아내 알크메네를 보았는데, 그녀는 위대한 상제에게서 용감한 헤라클레스를 낳았도다. 그리고 나는 오만한 크레온의 딸이자 불굴의 헤라클레스의 아내인 메가라를 보았느니라.
나는 무지하여 끔찍한 짓을 저지른 오이디푸스의 어머니, 아름다운 에피카스테를 보았도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과 결혼하였으니, 아들은 아버지를 죽이고 그녀와 결혼하였느니라. 신들께서 인간에게 진실을 드러내시니, 그들의 치명적인 계략을 통해 그는 고통 속에서도 테베의 카드메인들을 다스렸도다. 그러나 에피카스테는 염라국의 문을 넘어갔으며, 올가미를 만들어 천장에 매달고 슬픔에 잠겨 스스로 목숨을 끊었느니라. 그녀는 아들에게 어머니의 복수의 여신들이 가져다주는 고통을 남겼도다.
그리고 나는 오르코메노스의 미니안들을 다스리던 암피온의 막내딸 클로리스를 보았느니라. 그녀는 아름다웠고, 넬레우스는 그녀에게 값진 혼수를 바쳤도다. 그녀는 필성의 여왕이었고, 크로미우스, 네스토르, 페리클리메누스, 그리고 용맹한 피로를 낳았느니라. 피로는 너무나 뛰어난 용맹을 지녀 모든 남자들이 그녀와 결혼하기를 원하였으나, 넬레우스는 필성에서 이피클레스의 고집 센 소떼를 몰아낼 수 있는 남자와만 결혼을 허락하였도다. 예언자 멜람푸스만이 유일하게 시도하였으나, 신들께서 그를 막고 저주하시니, 목동들이 그를 쇠사슬로 묶었느니라. 날과 달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면서 마침내 이피클레스는 예언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풀어 주었으며, 상제의 뜻이 이루어진 것이로다.
그리고 나는 틴다레우스의 아내 레다를 보았느니라. 그녀는 그에게 두 명의 강인한 아들, 기마병 카스토르와 권투에 능한 폴리데우케스를 낳았도다. 생명을 주는 대지는 그들을 품고 여전히 살아 있으며, 상제께서 저승에서도 그들을 존경하시니, 그들은 번갈아 살고 죽으며 신처럼 숭배받느니라.
그리고 나는 알로에오스의 아내 이피메데이아를 보았는데, 그녀는 해신과 동침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였도다. 그녀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 다 짧은 생을 마감하였으니, 오투스와 유명한 에피알테스였느니라. 비옥한 대지는 그들을 오리온 다음으로 키가 큰 영웅으로 키워 내었도다. 아홉 살 때 그들은 너비가 아홉 큐빗, 높이가 아홉 파덤에 달하였으며, 불멸의 신들에게 무시무시한 전쟁의 소음을 불러일으켰고, 오사와 펠리온 산을 나무와 잎사귀까지 모두 오림 산 높은 곳에 올려놓으려 하였느니라. 만약 그들이 완전히 성인이 되었다면 성공했을지도 모르나, 상제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폴론이 그들을 죽였도다. 그들은 어린 턱에 솜털이 나기도 전에, 수염이 얼굴을 뒤덮기도 전에 죽었느니라.
그리고 나는 파이드라, 프로크리스, 그리고 위험한 미노스의 아름다운 딸 아리아드네를 보았도다. 테세우스는 그녀를 크레타에서 아테네로 데려오려 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였느니라. 여신 아림은 디오니소스가 그녀를 비난했을 때 디아 섬에서 그녀를 죽였도다. 그 후 마에라, 클리메네, 에리필레가 왔는데, 그녀는 황금 뇌물을 받고 남편을 죽였느니라. 제가 그곳에서 본 유명한 왕비와 딸들의 이름을 모두 나열할 수는 없나이다. 거룩한 밤이 끝나기 전에 다 말할 수 없을 것이니이다. 저는 선원들과 함께 배에서 자야 하거나, 아니면 여기서 자야 하나이다. 저는 신들을 알고 있으니, 당신들이 제 여정을 도울 것이니이다.”
그들은 어두컴컴한 홀에서 마법에 걸린 듯 침묵하며 귀를 기울였도다. 흰 팔을 가진 아례희가 말하되,
“무릉도인들이여! 그를 보라! 얼마나 키 크고 잘생긴 남자인가! 게다가 얼마나 총명한가! 그는 나의 특별한 손님이지만, 여러분 모두 우리와 같은 영주의 지위를 공유하고 있으니 너무 빨리 그를 내쫓지 말라. 그리고 그가 떠날 때 관대하게 대해야 하느니라. 그는 도움이 필요하고, 여러분은 신들의 뜻으로 보물이 풍족하니라.”
일행 중 가장 연장자인 노련한 예개우가 이르되,
“현명한 왕비께서 옳으셨나이다, 여러분. 왕비의 말씀대로 하소서. 그러나 먼저 알진오 왕께서 말씀하시고 행동하셔야 하나이다.”
왕이 이르되,
“내가 이 뱃사람들의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에는 왕비의 말씀대로 하라. 손님께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시는 것을 알고 있으나, 아침까지 머물게 해 주라. 그때 모든 선물을 드리리라. 여러분 모두 그를 도우겠으나, 내가 이곳에서 권력을 쥐고 있으니 내가 가장 많이 도울 것이로다.”
오지수는 신중하고 재치 있게 대답하되,
“모든 백성의 왕이신 알진오 왕이시여, 만약 저에게 작별 선물을 주시고 떠나보내기 전에 이곳에 일 년 동안 머물라고 권하신다면 저는 기꺼이 그렇게 하겠나이다. 보물을 가득 안고 사랑하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니이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저를 존경하고 이탁도에서 저를 반갑게 맞이해 줄 것이니이다.”
알진오가 대답하되,
“오지수여, 세상은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품고 있느니라. 거짓말을 지어내는 사기꾼과 도둑들도 많으나, 자네를 보니 그런 부류가 아니로다. 자네의 이야기에는 우아함과 지혜가 담겨 있느니라. 자네는 마치 뛰어난 시인처럼 모든 그리스인들의 고난, 그리고 자네 자신이 겪은 고통까지 이야기하였도다. 자, 이제 자네와 함께 토래성으로 가서 전쟁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겪은 친구들의 영혼을 보았는지 말해 주라. 밤은 아직 길고, 잠들 시간은 아니니라. 더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라! 자네가 겪었던 위험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 준다면, 나는 날이 밝을 때까지 기꺼이 들으리라.”
오지수는 정중하게 대답하되,
“알진오 왕이시여, 지금은 많은 이야기를 나눌 때이기도 하나, 잠을 잘 때이기도 하나이다. 그래도 듣고 싶으시다면,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나이다. 그러나 토래성의 비명과 전투 소음을 피해 간신히 탈출하였으나, 나중에 집에서 악한 아내에게 살해당한 제 친구에 대한 더욱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해 드리겠나이다.”
성스러운 페르세포네께서 여인들의 유령을 흩어지게 하시니 그들은 각자의 길로 흩어졌도다. 건웅의 유령은 아이기스토스의 집에서 그와 함께 최후를 맞이한 다른 이들과 함께 슬픔에 잠겨 나타났느니라. 그는 피를 마시고 나서야 저를 알아보았으며, 큰 소리로 울며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손을 뻗었도다. 필사적으로 저를 만지고 싶어 하는 듯하였으나, 그의 기력과 힘, 그리고 한때 가졌던 유연함은 모두 사라져 있었느니라. 저는 눈물을 흘리며 그를 불쌍히 여겼으며 외치되,
“인간의 왕이시여, 건웅 왕이시여! 어떻게 돌아가셨나이까? 어떤 불운이 당신을 덮쳤나이까? 해신이 그를 깨운 것이옵니까? 혹독한 바람이 불어 당신의 배를 난파시켰나이까? 아니면 육지에서 적의 양이나 소떼를 훔치거나, 그들의 도시와 아내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사백 명이 넘는 적에게 살해당하였나이까?”
그가 즉시 대답하되,
“상제의 왕이시여, 오지수여! 나는 생존자이니라! 아니다. 해신이 무시무시한 바람을 일으켜 내 배를 난파시킨 것이 아니며, 육지에서 적들이 정당방위로 나를 죽인 것도 아니니라. 아이기스토스가 내 아내의 도움을 받아 나를 죽이려고 계획하고 살해하였도다. 그는 나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여 마치 마구간에서 소를 도살하듯이 죽였느니라. 얼마나 끔찍한 죽음이냐! 내 부하들은 마치 부유한 영주의 집에서 잔치나 결혼식, 연회를 위해 돼지를 도살하듯이 무참히 살해당하였도다. 당신은 전쟁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쓰러지거나 백병전에서 학살당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나, 당신이 직접 그런 일을 겪는다면 더욱 깊은 슬픔을 느낄 것이로다. 음식과 포도주가 쌓인 탁자 아래 우리가 죽어 있는 모습이 보였으며, 바닥은 피로 흠뻑 젖어 있었느니라. 간교한 클리템네스트라가 내 옆에서 죽인 프리아모스의 딸, 불쌍한 카산드라의 절망적인 목소리가 들렸도다. 칼에 찔려 죽어가는 순간, 나는 땅에서 팔을 들어 올리려 애썼으나, 그 암캐 같은 여자는 등을 돌렸느니라. 나는 지옥으로 갔으며, 그녀는 내 눈도 감겨 주지 않았고 입도 다물게 해 주지 아니하였도다. 아내가 남편을 그렇게 배신하는 것보다 더 역겨운 짓은 없느니라. 그 여자는 나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도다! 그녀의 남편을! 집에 돌아오면 적어도 노비들과 자식들은 나를 환영해 줄 거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녀는 너무나 사악한 마음을 품고 있어서 자기 자신뿐 아니라 다른 모든 여자들, 심지어 착한 여자들까지도 수치에 빠뜨렸느니라.”
내가 소리치되,
“저주받아라! 상제께서는 항상 여자들을 통해 아트레우스 가문에 재앙을 가져오셨도다. 많은 남자들이 헬렌 때문에 목숨을 잃었고, 클리템네스트라는 당신이 멀리 떠나 있는 동안 당신을 해치려는 음모를 꾸몄느니라.”
그러자 그가 즉시 대답하되,
“그러니 아내를 너무 잘 대해 주지 말라. 아는 것을 다 알려 주지 말라. 어떤 것은 말하고, 어떤 것은 숨기라. 그러나 당신의 아내는 당신을 죽이지 않을 것이로다, 오지수여. 현명한 연로비는 그런 짓을 할 만큼 어리석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전쟁터로 떠날 때 당신의 아내는 아주 어렸으며, 젖먹이 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이제 다 큰 아이가 되었으리라. 당신이 집에 돌아와 아들을 보면 무척 기뻐하며 아버지를 껴안을 것이니, 그렇게 되어야 마땅하니라. 제 아내는 제가 아들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억눌렀으며, 아내가 먼저 저를 죽인 셈이니라.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충고 하나 하겠노라. 명심하라. 고국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다 보는 곳에 배를 정박하지 말라. 조용히 움직이라. 요즘 세상에 여자를 믿는 사람은 없느니라. 그런데 제 아들 소식은 없느냐? 살아 있느냐? 오르코메노스에 있느냐, 아니면 모래 언덕의 필성에 있느냐, 아니면 사필성의 면나수와 함께 있느냐? 내 훌륭한 아들 오레스테스가 아직 죽지 않았을 것이로다.”
건웅이 대답하되,
“건웅이여, 왜 그런 것을 묻느냐? 나는 그가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조차 모르느니라. 가설을 세워 봤자 소용없느니라.”
우리는 서로에게 쏟아낸 쓰라린 말 때문에 깊이 슬퍼하며 펑펑 울었도다. 그때 아길수와 파트로클로스, 안틸로코스, 그리고 그리스인 중 아길수 다음으로 가장 잘생기고 체격이 좋았던 아이아스의 영혼이 나타났느니라. 아길수는 나를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오지수여, 이 여우 같은 놈아! 다음엔 무슨 생각을 할 것이냐? 어떻게 감히 염라국까지 내려올 수 있었느냐? 여기에는 감각이 마비된 죽은 자들, 지쳐 쓰러진 불쌍한 인간들의 영혼이 살고 있느니라.”
내가 이르되,
“가장 위대한 그리스 영웅 아길수여, 나는 이 바위투성이 이탁도로 돌아가는 길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티레시아스를 만나러 왔나이다. 나는 그리스에도 아직 도착하지 못하였고, 고향은 말할 것도 없나이다. 운이 정말 나빴나이다. 그러나 누구의 운도 자네만큼 좋았던 적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로다. 자네가 살아있을 때 우리 그리스인들은 자네를 신처럼 존경하였도다. 이제 자네가 이 세상에 왔으니 죽은 자들 사이에서 큰 힘을 갖고 있느니라. 아길수여, 죽음을 슬퍼하지 마소서.”
그러나 그가 대답하되,
“오지수여, 죽음을 슬퍼하지 말라. 죽은 자들의 왕으로 군림하느니 차라리 가난한 농부에게 고용된 일꾼이 되는 게 낫겠느니라. 그러나 어서 와서 내 아들에 대해 말해 주라. 소식이 있느냐? 전쟁터로 나가 지도자가 되었느냐? 그리고 내 아버지 필우는 어떠냐? 아직도 미르미돈 사람들 사이에서 존경받고 있느냐? 아니면 늙고 허약해져서 프티아와 그리스에서 학대받고 있느냐? 이제 나는 햇빛을 등지고 떠났기에, 토래성 평원에서 최고의 토래성인들을 죽이던 때처럼 그리스인들을 도울 수 없느니라. 만약 내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아버지 댁으로 잠시라도 갈 수 있다면, 아버지를 해치고 모욕하는 자들이 내 손이 무적이지 않기를 바라게 만들겠느니라.”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당신의 아버지에 대한 소식은 없으나, 당신의 아들, 사랑하는 네오프톨레무스에 대해서는 모두 말씀드릴 수 있나이다. 나는 다른 잘 무장한 그리스인들과 함께 배를 타고 스키로스에서 그를 데려왔나이다. 우리가 토래성에 대한 전략을 세울 때, 그는 항상 네스토르와 나를 제외하고는 누구보다도 먼저, 그리고 요점을 정확히 짚어 말하였나이다. 그리고 우리가 토래성에서 싸울 때, 그는 거대한 전투의 인파 속에서도 결코 멈추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는 항상 두려움 없이 앞으로 달려나가 전쟁터에서 엄청난 수의 적을 죽였나이다. 그가 우리를 위해 죽인 자들의 이름을 모두 열거할 수는 없나이다. 그러나 그는 청동 창으로 텔레포스의 아들 에우리필루스를 베어 죽였나이다. 그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잘생긴 남자였는데, 위대한 멤논 다음으로 잘생긴 사람이었나이다. 프리아모스가 그의 어머니에게 뇌물을 주었기 때문에 그가 데려온 수많은 케티아인들도 모두 죽임을 당하였나이다. 우리 아르고스 지도자들이 목마 안으로 들어가려 할 때, 문을 열고 닫는 것은 내 임무였나이다. 다른 그리스 지휘관들은 눈물을 흘리며 다리가 후들거렸으나, 잘생긴 내 아들은 안 되었나이다! 나는 그의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을 본 적이 없었으며, 그는 눈물을 닦을 필요도 없었나이다. 목마 안에서 그는 내게 뛰어내리게 해달라고 애원하였으며, 칼자루와 무거운 창을 꽉 쥐고 토래성인들을 해치고 싶어 안달이 났나이다. 마침내 우리가 프리아모스의 높은 도시를 함락시켰을 때, 그는 전리품으로 가득 찬 채 목마에 올라탔나이다. 날카로운 청동 창에 상처 하나 나지 아니하였으며, 아레스가 맹렬하게 날뛰는 전쟁에서 그가 겪은 모든 소규모 전투에서 그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이 말을 하자 아길수의 유령은 아들의 영광스러운 용맹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기뻐하며 아스포델 꽃밭을 가로질러 빠른 걸음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도다. 다른 죽은 영혼들도 슬픔에 잠겨 모여들었고, 각자 자신의 슬픔을 이야기하였느니라. 오직 아이아스만이 배 옆에서 재판이 열렸을 때 내가 아길수의 갑옷을 차지한 것에 분노하여 뒤에 남았도다. 영웅의 어머니 테티스와 토래성의 아들들, 그리고 팔라스가 내게 그 무기를 주었느니라. 차라리 이 시합에서 이기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그 무기는 아길수, 필우의 아들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외모와 위업을 지녔던 아이아스가 땅속에 묻힌 것이기 때문이니라.
나는 그에게 화해를 청하며 이르되,
“제발, 위대한 텔라몬의 아들 아이아스여, 그 저주받은 무기에 대한 당신의 분노를 내려놓을 수 없겠나이까? 죽어서라도 말이니이다. 신들께서 우리를 파멸시키려 하셨나이다. 당신은 우리의 탑이었는데, 얼마나 큰 손실이었나이까! 당신이 떠났을 때 우리 그리스인들은 슬픔에 잠겼고, 아길수만큼이나 오랫동안 당신을 애도하였나이다. 상제 외에는 누구도 탓하지 마소서. 그는 그리스 군대에 대한 증오심으로 우리를 파멸시켰고, 그것이 바로 그가 당신에게 이런 운명을 내린 이유이니이다. 그러나 이제 들어주소서, 폐하. 분노를 가라앉히소서.”
그는 대답하지 않고 죽은 자들의 영혼을 따라 에레보스로 향하였도다. 그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만약 제가 더 많은 영혼들을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더 오래 이야기를 나눴을지도 모르나이다.
저는 그곳에서 황금 홀을 들고 죽은 자들을 심판하는 상제의 아들 미노스를 보았느니라. 그들은 문이 항상 활짝 열려 있는 염라국의 집 안에서 왕에게 분쟁을 중재해 달라고 요청하느니라. 저는 또한 외로운 산꼭대기에 살면서 죽였던 짐승들을 아스포델 꽃밭을 가로질러 쫓는 위대한 오리온을 보았도다. 그는 파괴할 수 없는 청동 곤봉을 들고 있었느니라.
그리고 나는 가야의 아들 티우가 아홉 마일이나 뻗어 있는 것을 보았도다. 상제의 연인 레토가 아름다운 파노페우스의 들판을 지나 피토로 가는 길에 상제께서 그녀를 강간하셨느니라. 두 마리의 독수리가 그의 양옆에 앉아 그의 간을 찢고 내장을 파고들었으나, 그는 독수리들을 밀쳐낼 수 없었도다.
나는 턱까지 물에 잠긴 탄탈루스의 고통을 보았느니라. 그는 너무나 목이 말라 마실 물조차 없었도다. 그 노인이 물을 향해 몸을 굽히자 물은 사라져 버렸으며, 어떤 신께서 물을 말려 버리셨느니라. 그의 발치에는 검은 흙이 나타났도다. 키 큰 잎이 무성한 나무에는 달콤한 무화과와 석류, 눈부시게 빛나는 사과와 잘 익은 감람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으나, 그가 손으로 그것들을 잡으려 하자 바람이 그것들을 어두운 구름 속으로 날려 버렸느니라.
그리고 나는 시시포스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았도다. 그는 두 손으로 거대한 바위를 밀어 언덕 꼭대기로 올리려 온 힘을 다해 애썼느니라. 거의 정상에 다다르면 바위의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다시 무심하게 굴러떨어졌으며, 그러나 그는 땀으로 흠뻑 젖은 몸과 먼지로 뒤덮인 머리를 한 채 계속해서 힘겹게 앞으로 나아갔도다.
나는 위대한 헤라클레스의 환영을 보았느니라. 그는 불멸의 신들과 함께 행복하게 잔치를 벌이고 있었고, 위대한 상제와 황금빛 헤라의 딸인 아름다운 발목의 헤베와 함께 있었도다. 그의 유령 주위에서 죽은 영혼들은 공포에 질려 새처럼 비명을 질렀느니라. 그는 마치 음산한 밤처럼 걸어 다니며 활집에서 꺼낸 활시위를 당기고 화살을 꽂아 넣었으며, 쏘기 직전의 무시무시한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었도다. 그의 가슴에는 곰, 멧돼지, 사납게 노려보는 눈을 가진 사자, 전투와 사람들의 학살을 묘사한 놀라운 금빛 띠가 둘러져 있었느니라. 나는 이 장면을 디자인한 장인이 다시는 이런 작품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나이다.
이 헤라클레스는 곧바로 내가 누구인지 알아차리고 슬픔에 잠겨 외치되,
“오지수여! 모든 상황을 주관하는 자여, 당신도 내가 지상에 살았을 때처럼 운명의 무게에 시달리는가? 나는 상제의 아들이었으나, 고통은 끝이 없었느니라. 나보다 훨씬 영웅적이지 못한 자의 노비가 되어 혹독한 노동에 시달렸도다. 그는 한때 나에게 케르베로스를 데려오라고 보냈는데, 그보다 더 끔찍한 일은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니라. 나는 허명과 번뜩이는 눈빛의 지혜낭자의 도움을 받아 염라국에서 그 개를 데려왔느니라.”
그는 염라국의 집으로 돌아갔도다. 나는 고대에 죽은 다른 영웅들이 내게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남았으며, 내가 바라던 대로 신의 아들 피리토스와 테세우스 같은 고귀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도다. 그러나 죽은 자들이 섬뜩한 울부짖음과 함께 몰려들었고, 무시무시한 페르세포네 여왕이 고르곤의 머리를 염라국에서 내보낼지도 모른다는 차가운 공포가 나를 사로잡았느니라. 그래서 나는 서둘러 돌아가 부하들에게 배에 올라타 밧줄을 풀라고 명령하였도다. 그들은 그렇게 하고 벤치에 앉았으며, 강물은 배를 바다 강 아래로 밀어내었느니라. 처음에는 노를 저어 나아갔고, 나중에는 순풍을 받았도다.
==제12권 어려운 선택들==
「우리 배는 대양의 흐름을 넘어 넓은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 갓 태어난 새벽이 있는 아이아이아에 이르렀나이다. 새벽은 태양신 헬리우스의 빛과 함께 초원에서 춤을 추는 곳이옵니다. 우리는 모래사장에 배를 대고 하선하여 밝은 아침을 기다리며 잠이 들었나이다.
새벽이 일찍, 꽃잎 같은 손가락을 가진 채 밝아오자, 나는 부하들을 키르케의 집으로 보내 죽은 엘페노르의 시신을 가져오게 하였나이다. 우리는 서둘러 나무를 베고 가장 먼 곶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슬픔에 잠겨 통곡하였나이다. 우리는 그의 시신과 장비를 태우고 흙무덤을 쌓은 다음, 그 위에 기둥을 끌어다 놓고 그의 노를 꽂았나이다. 이 모든 의식을 차례로 행하였나이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여신 키르케는 우리가 염라국에서 돌아온 것을 알고 노비들을 데리고 서둘러 우리를 맞으러 왔나이다. 노비들은 빵과 고기, 그리고 선명한 붉은 포도주를 가지고 왔나이다. 그녀는 우리 가운데 서서 이르되,
『참으로 놀랍구나. 너희 모두 산 채로 염라국에 갔다니. 다른 사람들은 한 번만 죽는데 너희는 두 번 죽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먹고 여기서 하루 종일 포도주를 마시며 지내렴. 새벽이 되면 배를 타고 떠나라. 내가 너희의 항로를 자세히 설명해 줄 터이니, 육지에서든 바다에서든 어떤 악한 것도 너희를 해칠 틈을 주지 못할 것이다.』
나는 고집 센 사람이었으나 동의하였나이다. 그래서 우리는 해가 질 때까지 고기와 진하고 달콤한 포도주를 실컷 먹었나이다. 어둠이 내리자 남자들은 배 옆에서 잠이 들었나이다. 그때 키르케가 내 손을 잡고 그들을 따로 데리고 가서 자세히 물었나이다. 나는 그녀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였나이다. 마침내 키르케가 대답하되,
『이제 그 여정은 끝났다. 그러니 잘 들어라. 내가 좋은 지시를 내릴 터이니, 다른 신이 네가 기억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먼저 너희는 모든 행인을 홀리는 사이렌들에게 가야 한다. 만일 누군가 아무것도 모른 채 그들에게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 사람은 결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고, 아내와 자녀들을 다시는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을 것이다. 그곳 초원에 앉아 있는 사이렌들이 귀청을 찢는 듯한 노래로 그를 유혹할 것이다. 그들 주위에는 살점이 뼈에서 썩어 나가고 피부가 오그라든 채 죽어 있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널려 있다. 노를 저어 지나갈 때 선원들의 귀에 밀랍을 넣어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라. 그러나 그들의 노래를 듣고 싶다면, 선원들은 당신을 손과 발로 밧줄을 단단히 묶어 배의 돛대에 똑바로 세워야 한다. 그렇게 묶이면 사이렌의 노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원들에게 풀어 달라 애원하면, 그들은 더 단단한 매듭으로 당신을 묶어야 할 것이다.
사이렌을 지나 항해한 후 어느 길로 가야 할지 구체적인 지시는 하지 않겠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하라.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첫 번째 길은 암피트리테 여신이 거대한 파도로 사정없이 몰아치는 거대한 바위들을 통과하는 길이다. 축복받은 신들은 이곳을 방랑하는 바위라 부른다. 상제에게 신들의 음식인 암브로시아를 가져다주는 비둘기조차도 이곳을 안전하게 날아갈 수 없다. 비둘기 한 마리는 항상 길을 잃는다. 그 깎아지른 절벽 속 깊은 곳에 상제가 또 다른 신을 보내 무리의 수를 회복시켜야 하였느니라. 인간의 배는 그곳을 지나간 적이 없다. 들어가려 하면 파도와 거센 불길이 배의 목재와 사람들의 몸을 집어삼켰느니라. 오직 유명한 아르고호만이 아이에테스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그곳을 항해하였느니라. 강한 해류가 배를 바위 쪽으로 내던졌으나, 이아손을 사랑한 헤라가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였느니라.
두 번째 길로 가면 두 개의 바위를 만나게 된다. 하나는 뾰족한 봉우리가 하늘에 닿을 듯 솟아 있고, 걷히지 않는 푸른 안개에 둘러싸여 있다. 여름에도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아니한다. 스무 개의 손과 스무 개의 발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바위를 오르거나 발을 디딜 수 없다. 바위는 마치 매끄럽게 연마된 듯 깎아지른 절벽이다. 그 한가운데에는 서쪽, 어두운 에레보스 산을 향해 있는 어두컴컴한 동굴이 있다. 위대한 오지수여, 배를 그 동굴 옆으로 몰고 가라. 그 동굴은 너무 높아서 화살로 쏠 수조차 없다. 그곳에는 울부짖고 짖어대는 스킬라가 살고 있다. 끔찍하게도, 그녀의 목소리는 강아지 같으나 위험하기 짝이 없다. 신조차도 그녀를 두려워할 정도이다. 그녀는 축 늘어진 다리가 열두 개이고, 목은 여섯 개이며, 각 목에는 끔찍한 머리가 달려 있다. 그리고 각 얼굴에는 죽음을 품은 듯한 빽빽한 이빨이 세 줄로 나 있다. 그녀의 배는 텅 빈 동굴 안으로 축 늘어져 있고, 머리는 아득한 협곡 위로 내밀고 바위 주변을 살피며 물고기를 사냥한다. 돌고래, 물개, 때로는 거대한 고래까지 잡아먹기도 한다. 포효하는 바다의 여왕 암피트리테는 수많은 생물을 보살핀다. 그곳을 지나가는 뱃사람은 결코 무사하지 못하다. 그녀는 검은 뱃머리를 가진 배에서 입으로 사람을 한 명씩 낚아챈다.
다른 바위는 화살을 쏘면 닿을 만큼 가까이에 있다. 이 두 번째 바위는 더 아래쪽에 있고, 그 위에는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자라고 있다. 그 아래에서 신성한 카리브디스는 검은 물을 빨아들인다. 하루에 세 번 물을 뿜어내고, 세 번 꿀꺽꿀꺽 마신다. 그녀가 물을 삼킬 때는 그곳을 피해야 한다. 물속으로. 그때는 위대한 해신조차도 너를 죽음에서 구할 수 없을 것이다. 빨리 노를 저어 스킬라 옆으로 배를 몰고 가라. 여섯 명이라도 잃는 것이 모두 죽는 것보다 나을 테니까.』
나는 대답하였나이다.
『여신이시여, 제발 진실을 말씀해 주소서.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이옵니까. 아니면 카리브디스를 피해 스킬라가 내 부하들을 죽이려 할 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이까.』
여신이 대답하되,
『아니, 어리석은 자여. 네 마음은 아직도 전쟁에 사로잡혀 있구나. 그러나 이제 신들에게 항복해야 한다. 그녀는 필멸자가 아니다. 불멸의 악, 무시무시하고 사납고 잔인한 존재이다. 너는 그녀와 싸울 수 없다. 최선의 해결책이자 유일한 길은 도망치는 것이다. 바위 옆에서 무기를 준비하는 데 시간을 허비한다면, 그녀는 여섯 개의 머리로 다시 공격해 여섯 명의 목숨을 앗아갈 것이다. 그러니 온 힘을 다해 노를 저어 스킬라의 어머니이자 위대한 힘인 크라타이스에게 도움을 청하라. 그녀는 인간에게 재앙을 안겨 준 존재이다. 여신이 다시 공격하기 전에 서둘러 가라. 그러면 너는 헬리우스가 양과 소를 기르는 트리나키아라는 섬에 도착할 것이다. 한 무리에 쉰 마리씩, 총 일곱 무리가 있다. 그들은 번식도 하지 아니하고 죽지도 아니하며, 그들을 돌보는 자들은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가진 여신 파에투사와 람페티아, 빛나는 네이라와 헬리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빛나는 딸들이다. 그녀는 그들을 키운 후, 아버지의 양과 소를 지키도록 외딴 트리나키아로 보냈느니라. 만일 고향을 기억하고 소들을 해치지 않는다면, 마침내 이탁도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소들을 해친다면, 당신의 배와 선원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을 예언한다. 설령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당신은 모든 부하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채 늦게, 그리고 수치스럽게 돌아올 것이다.』
키르케가 말을 마치자 새벽의 황금 옥좌가 하늘로 솟아올랐고, 그녀는 섬을 가로질러 걸어갔나이다. 나는 배로 돌아가 선원들을 깨워 배에 오르게 하고 뱃머리 밧줄을 풀도록 하였나이다. 그들은 배에 올라타 각자 자리에 앉아 노로 회색빛 바닷물을 저었나이다. 검은 뱃머리를 가진 우리 배 뒤에서 무시무시한 여신 키르케는 돛을 채우는 친절한 바람을 보내 주었나이다. 우리는 재빨리 돛대를 정리하였고, 바람과 조타수가 배를 조종하였나이다. 그러자 나는 불안한 마음으로 선원들에게 이르되,
『친구들이여, 키르케가 내게 알려 준 계시는 나 혼자만 아는 비밀로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여러분과도 나누겠나이다. 진실을 알고 죽거나, 아니면 탈출할 수 있나이다. 키르케는 우리가 저승의 세이렌들의 목소리를 피해야 하고, 그들의 꽃밭을 지나쳐야 한다 하였나이다. 그리고 오직 나만이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하였나이다. 나를 밧줄로 묶어 돛대에 똑바로 세워 두시오. 내가 간청하고 명령하면, 내 밧줄을 더 세게 묶어 더욱 꽉 묶어 주시오.』
이렇게 나는 그들에게 모든 세부 사항을 이야기하였나이다. 곧 잘 만들어진 우리 배는 순풍을 타고 세이렌의 섬에 가까워졌고, 갑자기 바람이 잦아들었나이다. 고요함이 찾아왔나이다. 어떤 정령이 파도를 잠재운 듯하였나이다. 선원들은 일어나 돛을 내리고 선창에 넣었나이다. 그들은 노를 저어 매끄러운 나무 노가 물을 하얗게 물들였나이다. 나는 양손으로 밀랍 덩어리를 쥐고 잘게 잘랐나이다. 단단하게 반죽하고 햇볕에 데운 반죽을 차례로 각자의 귀에 발라 주었나이다. 그들은 내 손발을 돛대에 꼿꼿이 세운 채 묶었나이다. 그들은 앉아서 노를 저었나이다. 우리는 빠르게 나아갔고, 사이렌의 노래 소리가 들리는 곳에 이르자 그들은 우리 배가 가까이 온 것을 알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나이다.
『오지수여. 이리 오시오. 당신은 수많은 이야기에서 잘 알려져 있소. 그리스의 영광이시여. 이제 배를 멈추고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시오. 이 길을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우리 입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노래를 듣소. 이 음악은 그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들은 더 큰 지식을 가지고 길을 떠나오소. 왜냐하면 우리는 신의 뜻에 따라 토래성에서 그리스인과 토래성인들이 겪은 모든 고통을 알고 있고, 세상 어디에서 일어나는 일이든 다 알고 있기 때문이오.』
그들의 노래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더 듣고 싶었나이다. 나는 부하들에게 나를 풀어 주라 말하였나이다. 나는 그들에게 찡그렸으나, 그들은 계속해서 노를 저었나이다. 에우리로코스와 페리메데스는 일어서서 나를 더욱 단단히, 더 많은 매듭으로 묶었나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훨씬 지나쳐 더 이상 사이렌의 노래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자, 나는 부하들에게 고개를 끄덕였나이다. 그들은 내가 귀를 막았던 밀랍을 제거하고 나를 풀어 주었나이다.
그 섬을 떠나자, 나는 거대한 파도와 연기를 보았고, 굉음을 들었나이다. 부하들은 겁에 질려 노를 놓았고, 노는 물속으로 첨벙 떨어졌나이다. 아무도 가느다란 노를 젓지 않자 배는 멈춰 섰나이다. 나는 갑판을 따라 걸으며 한 명 한 명 격려한 다음, 모두를 격려하는 연설을 하였나이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우리는 위험에 익숙하다. 이번 일은 독안거인에게 붙잡혀 동굴에 갇혔을 때보다 더 나쁘지 아니하다. 그때 우리는 나의 기술과 지혜, 그리고 전략 덕분에 탈출할 수 있었느니라. 그것을 기억하라. 자, 모두 내 말을 믿으라. 자리에 앉아 노를 저어 파도를 깊이 저어라. 상제께서 이 재앙에서도 우리에게 탈출구를 마련해 주실지도 모른다. 선장이여, 잘 들어라. 이것이 네 명령이다. 키를 잡고 저 검은 연기와 솟아오르는 파도를 피해 바위 쪽으로 배를 몰아라. 배가 반대 방향으로 가면 우리 모두 위험에 처할 것이다.』
그들은 즉시 명령을 따랐나이다. 나는 스킬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스킬라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의미하였고, 만일 그들이 알게 된다면 남자들은 노를 놓고 두려움에 떨며 선창으로 도망쳐 숨을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이옵니다. 그리고 나는 키르케가 무기를 들지 말라 한 조언을 무시하였나이다. 그것은 나에게 너무나 힘든 일이었나이다. 나는 찬란한 갑옷을 입고 긴 창 두 자루를 손에 든 채 뱃머리 갑판으로 올라갔나이다. 바위투성이의 스킬라가 그쪽에서 나타나 내 부하들을 해칠 것 같았나이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좁은 해협을 노를 저어 나아갔나이다. 한쪽에는 스킬라가, 다른 한쪽에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며 물을 빨아들이는 빛나는 카리브디스가 있었나이다. 카리브디스가 물을 뿜어낼 때는 마치 거대한 불 위의 끓는 가마솥처럼 부글부글 끓어올랐나이다. 거품이 높이 솟아올라 양쪽 바위 꼭대기에 튀었나이다. 그러나 카리브디스가 바닷물을 다시 삼키자, 안에서 무언가가 요동치는 듯하였고, 주변의 바위들은 무시무시하게 포효하였으며, 아래쪽의 짙은 푸른 모래사장이 드러났나이다. 병사들은 공포에 사로잡혔나이다.
우리가 두려움에 떨며 카리브디스를 바라보는 동안, 스킬라가 배에서 여섯 명의 병사를 낚아챘나이다. 그들은 내 배에서 가장 강하고 용맹한 전사들이었나이다. 아래에서 뒤돌아보니 그들의 발과 손이 하늘 높이 들려 있는 것이 보였나이다. 그들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내게 울부짖고 내 이름을 불렀나이다. 그것이 그들의 마지막 말이었나이다. 마치 어부가 절벽 위에서 소뿔로 만든 낚싯줄을 길게 늘어뜨려 작은 물고기들을 낚으려 할 때, 물고기가 잡히면 숨을 헐떡이며 해안으로 던져 버리는 것처럼, 스킬라가 그들을 바위 동굴로 들어 올려 입구에서 잡아먹을 때, 그들도 숨을 헐떡이며 죽어 가는 몸부림 속에서도 여전히 비명을 지르며 내게 손을 뻗었나이다. 그것은 내가 바다에서 고통받는 동안 본 가장 가슴 아픈 광경이었나이다.
스킬라와 카리브디스의 바위에서 벗어나자 우리는 곧 태양신 히페리온의 아들 헬리우스의 섬에 도착하였나이다. 그곳에는 멋진 얼굴을 한 그의 소들과 잘 먹은 양 떼들이 있었나이다. 검은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 있을 때, 나는 우리 안의 소들의 울음소리와 양들의 울음소리를 들었나이다. 나는 눈먼 예언자 티레시아스와 키르케의 말을 떠올렸나이다. 두 신 모두 인간의 기쁨의 신인 태양의 섬을 피하라 엄격히 지시하였나이다.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동료들에게 이르되,
『친구들이여, 여러분이 얼마나 고생하였는지 잘 아나이다. 그러나 제 말을 잘 들어 주소서. 티레시아스와 키르케는 모두 인간의 기쁨의 신인 태양의 섬을 피해야 한다 강조하였나이다. 그곳에는 끔찍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였나이다. 우리는 배를 돌려 섬을 지나가야 하나이다.』
그들은 이 말에 몹시 낙담하였나이다. 에우리로코스는 저에게 화를 내며 이르되,
『오지수여, 당신은 우리에게 너무 불공평하나이다. 당신은 강하고 지치는 기색이 없으니 분명 강철로 만들어진 사람일 것이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쉴 시간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였나이다. 우리는 완전히 지쳐 버렸나이다. 그런데 당신은 우리가 섬에 내려 맛있는 저녁을 해 먹는 것도 허락하지 아니하고, 안개 낀 바다를 밤새도록 표류하라 명령하는구나. 밤이 되면 사나운 폭풍이 몰아쳐 배를 난파시키는데, 신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북쪽이나 서쪽에서 갑자기 불어오는 강풍이 배를 부숴 버린다면 누가 재앙을 피할 수 있겠나이까. 저녁이 오기를 기다리자. 여기 머물면서 배 옆에서 음식을 해 먹자. 새벽이 되면 배를 타고 넓은 바다로 나가자.』
이것이 그의 말이었나이다. 다른 사람들도 동의하였고, 그때 나는 어떤 악령이 우리를 파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직감하였나이다. 내 입에서 말이 튀어나왔나이다.
『에우리로코스여. 나는 한 명이고 너희는 많으니 어쩔 수 없이 굴복해야 하는군. 그러나 모두 내게 굳게 맹세하노라. 소떼나 양떼를 발견하더라도 한 마리도 죽이지 마라. 가까이 가지 말고 불멸의 여신 키르케가 마련해 준 음식을 먹어라.』
그들은 내 말대로 맹세하였나이다. 맹세가 끝나자 우리는 잘 만들어진 배를 민물 근처의 굽은 항구 안쪽에 정박시켰나이다. 사람들은 배에서 내려 능숙하게 저녁을 요리하였나이다. 음식과 술로 배가 부르자 그들은 스킬라가 배에서 잡아먹은 사랑하는 동료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나이다. 그들이 울부짖는 동안 달콤한 잠이 그들을 감쌌나이다.
밤이 지나고 별들이 사라지자 상제는 기이한 폭풍우를 일으켰나이다. 그는 땅과 바다를 안개로 뒤덮었고, 하늘에서 어둠이 내려앉았나이다. 장밋빛 손가락을 가진 새벽이 밝아오자 우리는 배를 산령녀들이 춤을 추는 동굴 안으로 끌어들여 정박시켰나이다. 나는 모인 부하들에게 연설하였나이다.
『친구들이여, 배에는 식량이 있다. 가축은 건드리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 저 소들과 살찐 양들은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듣는 위대한 태양신 헬리우스의 소유이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나이다. 그들은 마지못해 따랐나이다. 그러나 그 달 내내 남풍이 불고 멈추지 아니하였나이다. 다른 바람은 전혀 불지 아니하였고, 오직 남풍과 동풍만이 불었나이다. 부하들은 아직 음식과 술이 있는 동안에는 소들을 건드리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들은 목숨을 건지기를 바랐나이다. 그러나 배의 물자가 바닥나자, 선원들은 사냥을 할 수밖에 없었나이다. 굶주림에 허덕이는 그들은 낚싯바늘로 물고기와 새 등 잡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잡았나이다.
저는 혹시라도 신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 주실까 하는 생각에 기도하러 나섰나이다. 부하들을 남겨 두고 섬을 가로질러 바람을 피해 그늘에서 손을 씻고 모든 신들에게 기도하였나이다. 그러자 신들이 제 눈에 달콤한 잠을 내려 주셨나이다. 그 사이에 에우리로코스는 어리석은 제안을 하였나이다.
『잘 들어 보시오, 친구들이여. 당신들은 이미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나이다. 모든 인간의 죽음은 견디기 힘든 법이다. 그러나 굶주림이 가장 비참한 일이다. 그러니 이 소들 중 가장 좋은 것을 잡아 불멸의 신들에게 제물로 바치자. 이탁도로 돌아가면 곧바로 태양신을 위한 신전을 짓고 그 안에 보물을 모을 것이다. 만일 태양신이 이 소들 때문에 화가 나서 우리 배를 난파시키고 다른 신들도 동의한다면, 나는 이 사막 섬에서 천천히 시들어 죽는 것보다 차라리 바닷물을 마시고 죽는 편이 낫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의 말에 동의하였나이다. 그들은 배 옆에서 풀을 뜯고 있던 헬리우스의 소들 중 가장 좋은 것을 잡으러 갔나이다. 사람들은 소들을 에워싸고 신들에게 기도를 올렸나이다. 배에는 보리가 없었기에 그들은 참나무 잎을 뜯어 먹었나이다. 기도를 드린 후 소들을 죽이고 가죽을 벗기고 허벅지를 잘라 낸 다음 뼈 위에 지방을 두 겹으로 덮고 그 위에 날고기를 올렸나이다. 불타는 제물에 부을 포도주가 없었기에 물을 사용하였고, 내장을 모두 구웠나이다. 허벅지살이 불에 타오르고 내장이 뿌려지자, 그들은 나머지 고기를 잘게 썰어 꼬치에 꽂았나이다.
달콤한 잠이 눈에서 녹아내렸나이다. 나는 해안가에 정박한 배로 급히 돌아갔나이다. 가까이 다가가자 고기 굽는 냄새가 나를 감쌌나이다. 나는 신음하며 신들에게 이르되,
『오, 상제여, 그리고 모든 불멸의 신들이여. 당신들은 그 지독한 잠으로 내 정신을 멀게 하였나이다. 내가 없는 동안 내 부하들은 끔찍한 짓을 저질렀나이다.』
그 사이에 긴 치마를 입은 람페티아는 태양신에게 우리가 그의 소들을 죽였다고 알리러 달려갔나이다. 격분한 태양신은 다른 신들을 불렀나이다.
『위대한 상제여, 그리고 모든 불멸의 신들이여, 오지수의 부하들을 벌하소서. 그들이 내 소들을 죽였나이다. 나는 하늘에 오를 때나 땅에 내려올 때나 매일 그 소들을 보며 기뻐하였나이다. 그들이 내게 보답하지 아니하면 나는 염라국으로 내려가 죽은 자들에게만 나의 밝은 빛을 비출 것이다.』
상제가 대답하되,
『헬리우스여. 우리와 함께 빛을 비추어 생명을 주는 땅 위의 필멸자들을 위해 빛을 비춰 주소서. 나는 즉시 나의 밝은 번개로 그들의 배를 쳐서 포도주빛 바다 전체에 산산조각 내 버릴 것이옵니다.』
나는 헤르메스의 말을 들은 아름다운 칼리프소에게서 이 이야기를 들었나이다. 배 옆 해안으로 돌아와 나는 그들 각자를 꾸짖었나이다. 그러나 소용없었나이다. 소들은 이미 죽어 있었나이다. 신들이 징조를 보냈나이다. 가죽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였고, 꼬챙이에 꽂힌 고기는 날것이든 익힌 것이든 음메 소리를 냈나이다. 소들이 우는 소리가 들렸나이다.
엿새 동안 내 부하들은 헬리우스가 준 소고기로 잔치를 벌였나이다. 이레째 날, 크로노스의 아들 상제가 앞장서자 바람이 잦아들었고, 우리는 재빨리 배에 올랐나이다. 돛대를 세우고 돛을 펼쳐 넓은 바다로 나아갔나이다. 우리가 그 섬을 떠났을 때, 우리는 하늘과 바다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나이다. 상제는 우리 배 위에 짙은 푸른색 폭풍 구름을 드리웠나이다. 그 아래 바다는 어두워졌나이다. 잠시 배가 앞으로 나아갔으나, 그때 제피로스가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맹렬한 폭풍을 몰고 왔나이다. 강한 돌풍이 앞쪽 돛줄 두 개를 모두 부러뜨렸고, 돛줄은 선창 안에 흩어졌나이다. 돛대는 뒤로 부러져 선장의 배 뒷부분을 강타하였고, 그의 머리는 산산조각이 났나이다. 그의 뼈는 으스러지고, 골격은 부서졌나이다. 그는 잠수부처럼 갑판에서 떨어졌고, 그의 영혼은 육체를 떠났나이다.
바로 그 순간, 상제가 천둥을 치며 배에 번개를 내리쳤나이다. 흔들리는 배는 유황으로 가득 찼나이다. 모든 선원들은 바다에 빠져 배 옆 파도 위의 갈매기처럼 휩쓸려 갔나이다. 신들은 그들이 고향에 도착하지 못하도록 막았나이다. 나는 배 위에서 서성거렸고, 마침내 조류가 배의 옆면을 용골에서 뜯어냈나이다. 파도가 배의 뼈대를 휩쓸어 가고 돛대를 부러뜨렸나이다. 그러나 그 위에 소가죽으로 만든 돛대 고정줄이 걸려 있었나이다. 나는 그것으로 용골과 돛대를 묶고 무시무시한 바람에 실려 나아갔나이다.
마침내 폭풍이 멈추고 서풍이 잦아들었나이다. 남풍이 나를 무시무시한 카리브디스로 되돌아가게 할까 봐 걱정되었나이다. 밤새도록 뒤로 휩쓸려 갔고, 해가 뜰 무렵 나는 스킬라와 카리브디스의 무시무시한 바위산으로 돌아왔나이다. 짠 바닷물을 벌컥벌컥 마시며 무화과나무 가지에 가려진 채. 나는 박쥐처럼 나무줄기를 붙잡았나이다. 발을 디딜 수도, 기어오를 수도 없었나이다. 뿌리는 너무 낮았고, 길고 높은 가지는 너무 높았나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 매달렸나이다. 카리브디스가 내 돛대와 용골을 다시 일으켜 세워 주기를 바랐나이다. 그리고 마침내, 카리브디스가 그렇게 해 주었나이다. 젊은이들의 다툼을 하루 종일 심판하다가 마침내 집에 가서 밥을 먹으려던 바로 그 순간, 카리브디스에서 널빤지들이 둥둥 떠올랐나이다. 저는 손과 발을 놓아 버리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떠다니는 나무토막들 옆으로 떨어졌나이다. 저는 그 나무토막 위로 기어올라 손으로 노를 저어 떠났나이다. 상제께서 스킬라가 저를 보지 못하게 해 주셨기에 저는 살아남을 수 있었나이다.
저는 아흐레 동안 표류하였나이다. 열흘째 저녁, 신들의 도움으로 저는 무시무시하면서도 아름답고 신성한 칼리프소의 섬에 도착하였나이다. 그녀는 저를 사랑하고 보살펴 주었나이다. 제가 어제 당신과 당신의 아내에게 들려드린 이야기를 왜 또 해야 하리오. 이미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옵니다.」
==제13권 두 명의 사기꾼==
그가 말을 마치자 모두는 어둑한 홀 안에 앉아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침묵하였다. 마침내 알진오가 이르되,
「오지수여, 자네가 내 집에 머물며 손님으로 지냈으니 이제 더 이상 방황할 필요가 없네. 충분히 고생하였으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네. 그리고 언제나 내 집에서 포도주를 마시며 노래하는 내 노래를 들어 주는 존경하는 손님 여러분, 내 말을 명심하시오. 손님은 궤짝에 옷을 싸 놓았고, 우리가 준 선물들도 있네. 이제 우리 각자는 튼튼한 삼각대와 가마솥을 하나씩 더해야겠네. 백성들에게 세금을 내게 하여 누구도 보답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네.」
왕의 말에 모두는 기뻐하였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 쉬었다. 그때 새벽이 다시 밝아왔다. 새벽의 손가락에서 꽃이 피어나자 그들은 서둘러 배로 돌아가 영웅적인 청동 선물을 가져왔다. 왕은 배에 올라 그것들을 들보 아래에 놓아 선원들이 노를 저을 때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그리고 모두 왕과 함께 식사를 하러 돌아갔다.
거룩한 왕은 세상을 다스리는 크로노스의 아들이자 어두운 구름의 신인 상제에게 바칠 제물을 잡았다. 그들은 소의 허벅지를 불태우고 즐겁게 잔치를 벌였다. 존경받는 가수 데모도쿠스는 그들 가운데서 음악을 연주하였다. 그러나 오지수는 내내 눈부신 태양을 향해 고개를 돌리며 해가 지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그는 떠나고 싶어 안달이 났다. 마치 온종일 소를 끌고 쟁기를 끌어 밭을 갈고 난 사람이 저녁 식사를 간절히 기다리며 집으로 돌아가 밥을 먹을 수 있는 해 질 무렵을 반기는 것과 같았다. 가는 길에 다리가 쑤셨는데도 말이다. 오지수가 해 지는 것을 그토록 간절히 바랐던 것도 바로 그런 마음 때문이었느니라.
그는 곧바로 항해를 나온 무릉도인들, 특히 알진오에게 이렇게 말하되,
「위대한 왕이시여, 그리고 여러분 모두, 저를 무사히 고향으로 보내 주시고 예물도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제 소원을 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고향으로 돌아갈 배편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신들이 저의 행운을 지켜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집에 도착하면 아내가 여전히 흠 없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무사하기를 기도하나이다. 그리고 무릉도인 여러분도 아내와 자녀들에게 기쁨과 모든 축복을 안겨 주시기를 기도하나이다. 여러분의 백성들에게 아무런 고난도 없기를 기도하나이다.」
그들은 그의 말에 칭찬을 아끼지 아니하였고, 손님이 좋은 말을 하였으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말하였다. 알진오는 오른팔인 본도수에게 이르되,
「본도수여, 이제 포도주 한 잔을 타서 연회장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따라 주어라. 상제 신께 기도를 드리고 손님이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해 달라 간구하자.」
그러자 집사는 잔에 포도주를 가득 타서 모두에게 차례로 따라 주었다. 그들은 자리에 앉은 채로 하늘에 계신 모든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다. 신과 같은 오지수는 일어서서 아례희의 손에 손잡이가 두 개인 잔을 쥐여 주었다. 그의 말이 그녀에게 울려 퍼지되,
「여왕이시여, 우리 모두에게 그러하듯 당신도 늙고 죽을 때까지 영원히 축복받으소서. 이제 떠나겠나이다. 당신의 집과 자녀들, 백성, 그리고 왕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소서.」
그렇게 말하고 고귀한 영웅은 문턱을 넘었다. 알진오는 그의 집사를 보내 해안에 정박한 빠른 배로 그를 안내하게 하였다. 아례희도 여종들을 보냈다. 한 명은 갓 세탁한 장포와 튜닉을 가져왔고, 한 명은 정교하게 조각된 궤짝을, 다른 한 명은 빵과 적포도주를 가져왔다.
배에 도착하자 안내자들은 모든 음식과 음료를 가져다가 선창 안에 가지런히 실었다. 그들은 오지수가 편히 잘 수 있도록 배의 선미 갑판에 시트와 담요를 깔았다. 오지수는 그곳에 올라가 조용히 누웠다. 노 젓는 사람들은 벤치에 차분히 앉아 닻줄을 풀었다. 그들은 몸을 뒤로 젖히고 힘껏 당겼다. 노가 물을 튀겼다. 그의 눈에는 죽음처럼 깊고 달콤한 잠이 내려앉았고, 그는 미동도 하지 아니하였다. 마치 네 마리의 멋진 말이 채찍을 향해 달려들어 마차를 몰고 트랙을 질주하듯, 머리를 높이 들고 유유자적 질주하는 배처럼, 배의 뱃머리도 높이 들려 있었다. 보랏빛 바다의 거친 파도가 배의 선미를 에워쌌고, 배는 앞으로 곧장 나아갔다. 가장 빠른 새인 매조차도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배는 파도를 가르며 빠르게 항해하였다. 배에는 신과 같은 지성을 지닌 남자가 타고 있었다. 그는 수많은 가슴 아픈 상실과 전쟁, 난파의 고통을 견뎌 냈다. 이제 그는 평화롭게 잠들었고, 고통에 대한 기억은 하나도 없었느니라.
그러나 새벽의 도래를 알리는 가장 밝은 별이 하늘에 떠오르자, 바다를 항해하던 배는 육지에 가까워졌다. 이탁도 지역에는 고대 바다의 신 포르키스의 항구가 있다. 항구 양쪽에는 만을 가로지르는 가파른 절벽이 솟아 있어 폭풍우가 칠 때 큰 파도를 막아 준다. 배들은 일단 만의 경계를 넘어서면 밧줄 없이 항구에 정박해 있다. 만의 어귀에는 잎이 긴 감람 나무가 자라고, 그 근처에는 바다 요정 네레이드들의 성지인 아름답고 어두운 동굴이 있다. 동굴 안에는 돌로 만든 그릇과 암포라가 있고, 벌들이 윙윙거리며 꿀을 가져온다. 돌로 만든 베틀도 있는데, 요정들이 바다처럼 보라색 천을 짜는 모습은 경이롭다. 동굴 안에는 항상 물이 흐르고 있다. 입구는 두 개인데, 북쪽 입구는 인간의 것이고 남쪽 입구는 신성한 길이다. 사람들은 그 길로 들어갈 수 없다. 그곳은 불멸의 존재들만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이니라.
그들은 노를 저어 만 안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예로부터 그곳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팔은 온 힘을 다해 노를 저었고, 배는 너무 빠르게 나아가 육지에 다다르자 절반이 모래톱에 좌초되었다. 그들은 배에서 내려 시트와 담요로 싸인 오지수를 들어 올렸다. 그들은 여전히 깊이 잠든 오지수를 모래 위에 눕혔다. 지혜의 여신의 도움으로 무릉도 영주들이 고향으로 가져가라 준 선물들을 모두 꺼냈다. 그들은 오지수가 자는 동안 지나가는 사람들이 선물을 훼손하지 못하도록 감람 나무 옆에 선물들을 쌓아 두었다. 그리고는 노를 저어 고향으로 돌아갔다.
지진의 신 해신은 여전히 오지수를 미워하고 있었다. 그는 상제에게 오지수에게 무슨 짓을 할 것인지 물었나이다.
「오, 아버지 상제시여. 필멸자들이 저를 존경하지 아니하니 저는 신들 앞에서 모든 지위를 잃게 될 것이옵니다. 이 무릉도인들은 모두 제 후손인데 말입니다. 저는 항상 오지수가 결국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 말해 왔나이다. 당신께서 직접 고개를 끄덕여 약속하셨기에 저는 그에게서 그 특권을 빼앗지 아니하였나이다. 결코 그렇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들의 빠른 배는 그를 바다 건너 이탁도에 데려다 주었고, 그들은 그에게 훌륭한 선물들을 안겨 주었나이다. 청동, 금, 그리고 고운 옷감까지, 그가 토래성에서 무사히 탈출하였더라도 얻었을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전리품이옵니다.」
폭풍의 신 상제가 외치되,
「땅을 흔드는 자여. 어처구니없구나. 신들은 너를 모욕하지 아니한다. 그처럼 높은 지위에 있는 연장자를 모욕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만일 고의적인 인간들이 존경심을 보이지 아니한다면 그들을 벌하라. 너에게는 언제나 그런 힘이 있다. 네 뜻대로 하라.」
해신이 대답하되,
「어두운 구름의 신이시여, 저는 항상 그렇게 하고 싶었나이다. 당신을 존중하는 마음에 참아 왔으나, 이제 그 무릉도인들의 훌륭한 배가 그를 건너게 도와주고 돌아오면, 저는 그 배를 바다에 처박아 버리고 그들의 도시를 산으로 뒤덮어 다시는 여행자들을 안내하지 못하게 하고 싶나이다.」
구름의 신 상제가 이르되,
「형제여, 도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도착하는 배를 돌로 변하게 하되, 여전히 배의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이 좋겠나이다. 그들은 모두 충격을 받을 것이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의 도시를 거대한 산으로 둘러싸라.」
이 말을 듣고 해신은 무릉도의 도화원으로 가서 기다렸다. 배가 해안으로 빠르게 다가오자, 신은 배 가까이 다가가 배 전체를 돌로 변하게 한 다음 손바닥으로 내리쳐 바다 밑바닥에 단단히 고정시켰다. 그리고 사라지자, 노와 훌륭한 배로 유명한 무릉도 사람들은 서로에게 물었나이다.
「무엇이라. 누가 그 배가 바다로 빠르게 돌아오는 동안 단단히 고정시켰는가. 우리가 다 보았는데.」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였다. 알진오가 군중에게 이르되,
「정말이로구나. 제 아버지는 오래전에 해신 신께서 우리가 여행자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미워하신다 말씀하셨나이다. 우리는 지금까지는 그 일을 모면하였으나, 언젠가 위대한 해신 신께서 그런 여정에서 돌아오는 배를 파괴하시고 우리 도시를 산으로 덮어버리실 것이라 예언하셨나이다. 이제 그 노인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나이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제 말을 들어야 하나이다. 더 이상 방문객들이 길을 떠나는 것을 도와주지 마시오. 우리는 해신 신께서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 도시를 산으로 덮지 않으시도록 우리가 직접 고른 황소 열두 마리를 제물로 바쳐야 하나이다.」
이 말을 듣고 그들은 두려워하며 황소를 준비하였고, 무릉도의 모든 지도자들은 제단 주위에 서서 해신 신께 기도하였다.
한편, 고향 이탁도에서 잠들어 있던 오지수는 깨어났으나, 오랫동안 떠나 있었던 그곳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팔라스 지혜의 여신은 안개를 드리워 그에게 현재 상황을 알려 주고, 그가 구혼자들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갚을 때까지 그의 아내와 가족, 이웃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였다. 정겨운 항구와 구불구불한 길, 잎이 무성한 나무들은 모두 그의 왕에게는 낯선 풍경이었느니라.
그는 벌떡 일어서서 고향 땅을 바라보며 신음하고 허벅지를 치며 흐느꼈나이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가. 여기 사는 사람들은 폭력적이고 잔인한가. 아니면 신을 경외하는 친절한 사람들인가. 내 보물을 다 어디에 두고 가야 하는가. 어디로 떠돌아다녀야 한단 말인가. 차라리 페아키아에 남아 다른 강력한 왕을 만났더라면, 내 친구가 되어 나를 집으로 데려다 줄 수 있었을 터인데. 내 물건들을 어디에 두고 가야 할까. 여기는 안 된다. 분명 도둑맞을 것이다. 페아키아 영주들은 믿을 만한 자들이 아니었어. 그들은 나를 이탁도로 데려다 주겠다 약속하였으나, 약속을 어기고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갔느니라. 가난한 자를 도우시는 상제께서 그들에게 벌을 내리시기를. 상제께서는 모든 사람을 지켜보시고 죄인을 벌하시느니라. 이제 내 보물을 세어 봐야겠구나. 그들이 배를 타고 떠날 때 몇 개 훔쳐 갔을지도 모른다.」
그는 삼각대, 가마솥, 금, 천을 모두 세어 보았으나, 없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자 오지수는 거세게 파도치는 바닷가를 서성이며 향수병에 시달리고 슬픔에 잠겨 흐느꼈다. 그때 지혜의 여신이 그에게 다가왔다. 그녀는 목동의 모습처럼 보였고, 왕자처럼 젊고 부드러운 피부를 지녔으며, 어깨에는 고운 천으로 만든 장포를 두르고 있었다. 그녀의 여린 발에는 샌들을 신고 있었고, 손에는 창을 들고 있었다. 오지수는 그녀를 보자 너무나 기뻐하며 외치되,
「오, 친구여. 당신은 제가 이곳에서 처음 만난 분이시구나. 반갑나이다. 부디 자비를 베푸셔서 제 보물과 저를 지켜 주소서. 저는 당신께 마치 신이신 것처럼 기도하고 간청하나이다. 당신의 무릎에 손을 얹고 간청하나이다. 부디 저를 도와주소서. 그리고 제발, 이곳은 어디이옵니까. 섬이옵니까. 아니면 비옥한 본토에서 바다로 뻗어 있는 반도이옵니까. 누가 이곳에 살고 있나이까.」
그러자 여신은 반짝이는 눈으로 이르되,
「나그네여, 당신은 먼 곳에서 온 외국인이거나 어리석은 자임이 틀림없구나. 이 유명한 나라에 대해 묻는 것을 보니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알고 있다. 해가 뜨는 동쪽 땅에 사는 사람들부터 어둑한 서쪽 땅에 사는 사람들까지 말이다. 이곳은 험준한 땅이라 말을 방목하기에는 적합하지 아니하고 넓지도 아니하나, 불모지는 아니다. 이곳에는 곡식과 포도주가 풍성하다. 땅은 항상 비와 이슬로 촉촉하고, 좋은 물웅덩이가 있으며, 염소와 소를 기르기에 좋고, 나무들도 다양하다. 외국인이여, 이탁도라는 이름은 그리스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는 토래성에서도 알려져 있을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온갖 고난을 견뎌 온 오지수는 고향 땅에 돌아왔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더할 나위 없이 기뻤다. 그의 말은 날개를 달고 날아갔으나, 그는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였다. 그는 이야기를 삼켰다. 그의 마음은 언제나 교묘한 계략으로 가득 차 있었느니라.
「그래, 이탁도에 대해 들어 본 적은 있으나 나는 먼 크레타에서 왔느니라. 지금 나는 이 모든 재산을 가지고 여기에 왔다. 고향에 있는 자식들에게도 똑같이 재산을 남겨 두었느니라. 나는 유배 생활을 하고 있었다. 크레타 들판에서 나는 이도메네우스 왕의 아들이자 달리기 선수였던 오르실로코스를 죽였느니라. 나는 토래성에서 그의 아버지를 섬기거나 돕기를 거부하고 내 군대를 이끌었다. 그런데 그 아들이 내가 전쟁과 긴 항해 끝에 힘들게 얻은 토래성의 전리품을 훔치려 하였다. 나는 동료 한 명과 함께 길가에 숨어 있다가 그가 시골에서 돌아오는 길에 매복하여 창으로 찔렀느니라. 그날 밤 하늘은 어두웠고, 아무도 내가 날카로운 청동 칼로 그를 죽이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그를 죽인 후, 나는 재빨리 노를 저어 페니키아인들을 찾아가 약탈품을 나누어 주었고, 그들은 매우 기뻐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나를 에페이아인들이 다스리는 필성나 유명한 엘리스로 데려다 달라 말하였다. 그러나 폭풍우가 그들을 원치 않게 그곳을 떠나게 하였다. 그들은 나를 속이려던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 항로를 이탈하여 우리는 밤중에 이곳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배가 고팠으나 아무도 저녁 생각은 하지 아니하고 전속력으로 노를 저어 항구로 들어왔다. 우리는 배에서 내려 모두 그 자리에 누웠다. 달콤한 잠이 나를 감쌌다. 나는 너무 지쳐 있었다. 그들은 배에서 내 보물을 꺼내 모래 위에 잠든 내 옆에 놓아 주었다. 그리고는 잘 지어진 시돈으로 항해를 떠났고, 나는 이곳에 남아 슬픔에 잠겼느니라.」
그의 말에 지혜의 여신은 그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아름답고 키가 크며 모든 예술에 능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그녀의 말은 깃털처럼 가벼웠나이다.
「당신의 모든 속임수를 간파하려면 인간이든 신이든 속임수의 달인이 되어야 할 것이오. 영리한 악당이로구나. 얼마나 교활하고 거짓말에 능숙한지. 당신은 허구와 속임수를 너무나 좋아하여 자기 땅에서조차 멈추지 않으려 하는구나. 그래요, 우리 둘 다 영리하오. 당신처럼 계획을 세우고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없고, 저는 신들 사이에서 통찰력과 교활함으로 유명하오. 당신은 저를 알아보지 못하였구나. 저는 상제의 딸, 지혜의 여신이오. 저는 항상 당신 곁에서 당신의 모든 고난을 돌보아 왔소. 당신이 무릉도인들에게 환영받도록 한 것도 저였소. 지금 저는 당신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저 덕분에 그들이 당신에게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 보물을 숨기기 위해 여기에 왔소. 당신이 고향에서 직면하게 될 어려움을 제가 알려 드리겠소. 이것이 너의 운명이니 용감하게 감내해야 한다. 방랑을 끝내고 돌아왔다는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말해서는 안 된다. 침묵 속에 고통을 견디고 그들의 잔혹한 대우를 참아내라.」
여전히 경계심을 늦추지 아니한 오지수는 대답하되,
「여신이시여, 아무리 영리한 사람이라도 당신을 알아보기는 어려울 것이옵니다. 당신은 너무나 다양한 모습으로 변장하셨으니까요. 오래전 토래성 전쟁 때 당신이 저를 도와 주셨다는 것은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인들이 프리아모스의 도시를 함락시키고 배에 올라탔을 때, 신들이 우리 함대를 흩어지게 했을 때, 상제의 딸이신 당신은 제 배에 계시지 아니하였나이다. 당신은 저를 보호해 주지 아니하셨나이다. 길을 잃고 혼란에 빠진 저는 신들이 저를 고통에서 구해 주기를 기다렸나이다. 나중에 풍요로운 무릉도에서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도시로 인도해 주셨나이다. 제발, 당신의 아버지 상제께 맹세코. 이곳이 이탁도라고는 생각할 수 없나이다. 저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틀림없나이다. 당신은 저를 속이고 조롱하려는 것이오. 진실을 말해 주시오. 이곳이 제 사랑하는 고향이오.」
빛나는 눈으로 그녀는 이르되,
「당신은 언제나 예리한 지성을 지녔기에, 당신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제가 당신 곁을 떠날 수 없었던 것이오. 당신은 직감과 집중력이 뛰어나오. 보통 사람이라면 그런 긴 여정 끝에 고국에 도착하면 아내와 자식들을 보러 곧장 집으로 달려갔을 것이오. 그러나 당신은 아내를 시험해 보기 전까지는 그들에 대해 묻지도 않기로 하였소. 아내는 집에서 매일 밤 비참하게, 매일 낮에는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소. 저는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소. 모든 부하들을 잃은 후에도 당신이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 마음속 깊이 믿었소. 그러나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의 눈을 멀게 하였기에 당신을 원망하는 아버지의 동생, 해신과 갈등을 빚고 싶지 아니하였소. 이제 제가 당신에게 이탁도를 보여 드리겠소. 그렇게 믿으시겠지요. 이곳은 고대 바다의 신 포르키스의 만이며, 만 끝에는 잎이 무성한 감람 나무가 있고, 그 근처에는 네가 수백 마리의 소를 제물로 바쳤던 네레이드라 불리는 산령녀들에게 신성한 그늘진 동굴이 있다. 그리고 여기는 숲이 우거진 산 네리톤이다.」
여신은 이렇게 말하며 안개를 걷어냈다. 땅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 기다림과 고통 끝에 마침내 행복에 휩싸인 오지수는 기쁨에 가득 찼다. 그는 기쁨에 차 고향의 비옥한 땅에 입맞추고 두 팔을 높이 들어 기도하되,
「오, 산령녀들이여. 상제의 딸들이여, 제가 다시 당신들에게 돌아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나이다. 저의 간절한 기도를 받아 주시고, 상제의 아들이신 제 상관께서 저를 살려 주시고 아들을 기르게 해 주신다면 예전처럼 당신들에게 선물을 드리겠나이다.」
지혜의 여신은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이르되,
「용기를 내시오. 걱정할 필요 없소. 이제 서둘러 보물을 동굴에 안전하게 숨기시오. 그리고 나서 계획을 세워야겠소.」
여신은 어두컴컴한 동굴로 내려가 숨을 곳을 찾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오지수는 페아키아인들이 준 선물, 즉 금과 튼튼한 청동, 그리고 정교하게 짠 천을 가져왔다. 지혜의 여신은 그것들을 모두 안에 넣고 문돌을 단단히 고정시킨 다음, 두 사람은 신성한 감람 나무에 기대앉아 구혼자들을 어떻게 제거할지 계획하였다. 눈을 빛내며 지혜의 여신은 이르되,
「위대한 왕이여, 라에르테스의 아들이여, 계략과 계획의 달인 오지수여, 구혼자들을 어떻게 물리칠지 생각해 보시오. 그들은 삼 년 동안 당신의 집에 머물며 신과 같은 당신의 아내에게 선물을 주며 구애해 왔소. 아내는 항상 당신의 귀환을 간절히 바라며 슬퍼하오. 그녀는 그들에게 약속과 전갈을 보내며 유혹하나,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소.」
오지수는 외치되,
「오. 당신께서 상황을 정확히 설명해 주시지 아니하였더라면 저는 건웅처럼 제 집에서 죽었을 것이옵니다. 그러니 여신이시여, 이제 그들에게 복수할 전략을 짜 주소서. 제 곁에 서서 토래성의 찬란한 왕관을 부쉈을 때처럼 싸울 용기와 의지를 주소서. 여신이시여, 당신께서 그 열정으로 저와 함께해 주시고 도와 주신다면, 저는 삼백 명의 적과도 한 번에 싸울 수 있을 것이옵니다.」
지혜의 여신은 맑은 눈으로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이르되,
「진실로 너와 함께할 것이다. 우리가 이 일을 시작하는 동안 내가 네 곁에 있음을 알아라. 네 생계를 앗아가는 구혼자들이 넓은 마룻바닥에 피와 뇌수를 흩뿌릴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를 변장시켜 아무도 너를 알아보지 못하게 할 것이다. 네 매끈한 팔다리의 고운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고, 머리카락을 망가뜨리고, 누더기 옷을 입혀 모든 사람들이 너를 보고 몸서리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네 눈을 흐리게 하여 모든 구혼자들과 네 아내, 그리고 집에 남겨 둔 아들에게 네가 추하게 보이도록 할 것이다. 이제 돼지치기를 찾아가 보아라. 그는 비록 노비일 뿐이지만 네 아들과 현명한 연로비를 숭배하고 네 친구이다. 코락스 바위 옆, 아레투사 샘 근처에서 땅을 파헤치며 검은 물을 마시고 영양가 좋은 도토리를 먹는 암퇘지들 사이에서 그를 찾아보시오. 그곳에 머물며 그와 함께 앉아 모든 것을 물어보시오. 그러면 나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있는 사필성로 가서 당신이 사랑하는 소년 태명을 데려오겠소. 그는 당신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메넬라오스에게 갔소.」
그가 날카롭게 물었나이다.
「그러나 어찌하여 그에게 말하지 아니하였소. 당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하지 아니하오. 그가 나처럼 바다에서 길을 잃고 고통받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그의 모든 유산을 차지하는 것을 원하였소.」
지혜의 여신은 빛나는 눈으로 대답하되,
「이제 걱정하지 마시오. 내가 직접 그를 인도하여 그의 여정에서 영광을 얻도록 하였소. 그는 고통받지 아니하오. 그는 지금 메넬라오스와 함께 앉아 연회를 즐기고 있소. 구혼자들은 그를 죽이려고 배에서 매복하고 있으나, 성공하지 못할 것이오. 당신의 재산을 먹어 치우는 자들 중 한두 명은 땅으로 덮일 것이오.」
그러자 지혜의 여신은 자신의 지팡이로 그를 톡톡 두드렸다. 그의 잘생긴 몸은 시들어 버렸고, 팔다리는 관절염에 걸렸다. 지혜의 여신은 그의 머리카락을 탈색시키고, 피부를 늙고 주름지게 만들었으며, 그의 아름답고 빛나는 눈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그의 옷은 그을음으로 더러워진 해진 장포와 누더기 튜닉으로 바뀌었다. 지혜의 여신은 그의 어깨에 커다란 사슴 가죽을 두르고, 해진 토트백과 지팡이를 주었다. 그들의 계획은 정해졌고, 그들은 헤어졌다. 지혜의 여신은 태명을 데리러 사필성로 떠났느니라.
==제14권 충성스러운 노비==
만을 떠나 오지수는 숲과 절벽을 가로지르는 험준한 길을 걸어갔다. 지혜의 여신이 그에게 돼지치기를 찾을 길을 알려 주었기 때문이니라. 오지수의 하인들 중 이 고귀한 노비는 주인의 재산을 지키는 데 가장 신경을 썼다. 오지수는 그가 현관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의 마당은 높고 멀리서도 눈에 띄었는데, 돌담 위에는 가시가 있는 배나무 가지가 얹혀 있었다. 그는 주인이 없는 동안, 라에르테스나 안주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마당을 지었다. 마당 주위에는 껍질을 벗긴 나무 말뚝을 원형으로 박아 두었다. 마당 안에는 암퇘지를 위한 우리 열두 개를 나란히 만들고 각 우리에 쉰 마리씩 넣었다. 수퇘지들은 밖에서 잤다. 구혼자들이 계속해서 잡아먹는 바람에 수퇘지 수는 점점 줄어들었다. 돼지치기는 가장 살찐 수퇘지들을 구혼자들에게 양보하였고, 이제 삼백육십 마리만 남았다. 대장은 성문을 지키기 위해 사납고 반야생적인 개 네 마리를 키웠다.
오지수는 소가죽을 잘라 샌들을 만들고 있었다. 그의 부하 세 명은 돼지 떼를 몰아 사방으로 뛰어다녔고, 나머지 한 명은 마을로 보내 오만한 구혼자들에게 줄 돼지를 가져오라 하였다. 그는 어쩔 수 없었다. 신선한 고기에 대한 그들의 갈망을 충족시켜 주어야 하였다.
그때 갑자기 경비견들이 오지수를 발견하고 큰 소리로 짖으며 그에게 달려들었다. 오지수는 머리를 숙이지 아니하고 지팡이를 떨어뜨린 채 땅에 엎드렸다. 개들은 그를 몹시 해치고 그의 땅에서 망신을 주려 하였으나, 재빨리 돼지치기는 가죽옷을 버리고 개들을 쫓아내기 위해 달려갔다. 그는 개들에게 소리치고 돌을 던져 흩어지게 하였다. 그러자 돼지치기는 손님에게 이르되,
「제 개들이 당신을 거의 갈기갈기 찢어놓을 뻔하였나이다, 노인장이여. 신들이 이미 저를 괴롭히고 있는데, 당신이 저에게 수치를 안겨 줄 뻔하였나이다. 저는 주인을 잃고 슬픔에 잠겨 남들이 먹을 돼지를 기르고 있나이다. 제 주인님은 길을 잃고 아마도 굶주리고 계실 것이옵니다. 사람들이 외국어를 쓰는 땅에서 말입니다. 만일 그분이 아직 살아 계시다면, 햇빛을 보고 계시다면 말입니다. 자, 노인장이여, 저를 따라오소서. 음식과 술을 배불리 드시고 나서 당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 말씀해 주소서.」
고귀한 돼지치기는 푹신한 덤불을 쌓아 올리고 그 위에 털이 복슬복슬한 염소 가죽을 깔았다. 그것은 그의 두껍고 따뜻한 잠자리 담요였다. 오지수는 자리에 앉아 이 환대에 기뻐하였다. 그는 이르되,
「당신이 저를 그토록 기꺼이 맞아주셨으니, 상제와 모든 불멸의 신들이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손님과 외국인과 나그네는 물론이고, 자신보다 훨씬 가난한 사람이라도 공경해야 하나이다. 상제 신께서 거지와 손님과 나그네를 돌보시기 때문이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보잘것없으나 기꺼이 드리겠나이다. 노비의 삶은 이와 같나이다. 젊은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할 때 우리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나이다. 제 진짜 주인은 신들의 섭리로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나이다. 주인이셨다면 저를 돌보시고 충성스러운 노비에게 친절한 주인이 주는 것을 주셨을 것이옵니다. 집과 땅,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탐낼 만한 아내를 주셨을 것이옵니다. 신들이 축복하시고 번영하게 해 주신 수년간의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말입니다. 주인이 여기 오래 계셨다면 저에게 잘해 주셨을 것이옵니다. 이제 돌아가셨을 것이옵니다. 헬렌과 그 가족들 때문이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녀 때문에 죽었나이까. 주인은 건웅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토래성으로 가셨나이다.」
그는 튜닉 허리띠를 단단히 매고 서둘러 돼지우리로 가서 새끼 돼지 두 마리를 골랐다. 우리 안으로 들어가 돼지를 도살하고 털을 그슬린 다음 고기를 잘게 썰어 꼬치에 꽂아 구웠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돼지를 손님 앞에 내놓고 그 위에 보리를 뿌렸다. 그는 꿀처럼 달콤한 포도주를 담쟁이덩굴 그릇에 섞은 다음, 그의 맞은편에 앉아 권하되,
「손님이여, 드십시오. 이것은 가난한 노비의 식사입니다. 새끼 돼지 한 마리이옵니다. 구혼자들이 돼지를 먹어 치웁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자비심이 없나이다. 그들은 그런 범죄를 지켜보고 미워하며 선행과 정의를 축복하는 신들을 무시하나이다. 상제가 준 재물을 약탈하고 다른 사람들의 땅을 습격하여 보물로 가득 찬 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무자비한 해적들조차도 신들의 감시를 느끼나이다. 이 구혼자들은 분명 어떤 신의 목소리가 ‘오지수가 죽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옵니다. 그래서 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지도 아니하고 적절한 혼처를 마련하지도 아니하나이다. 대신 그들은 앉아서 그의 재산을 잔치에 낭비하나이다. 밤낮으로 양을 한 마리가 아니라 수십 마리씩 잡아먹고, 함부로 마시기 위해 포도주를 더 붓나이다. 이기적인 바보들이여. 나의 주인님은 매우 부유하셨나이다. 본토에는 그만한 부자가 없었나이다. 이탁도에 있는 사람들도, 심지어 스무 명이나 합쳐도 이만큼 가진 게 없나이다. 전부 나열해 보겠나이다. 본토에 소떼 열두 무리, 양 백 마리씩 열두 무리, 돼지 열두 마리, 염소 열두 마리. 우리를 도울 일꾼을 더 고용해야 하였나이다. 그리고 이 섬 저 멀리에는 염소 떼 열한 무리가 풀을 뜯고 있는데, 훌륭한 사람들이 돌보고 있나이다. 매일 목동이 가장 살찌고 건강해 보이는 염소를 골라 궁궐로 데려오나이다. 나는 이 돼지들을 돌보는 사람으로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야 하나이다.」
오지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기를 게걸스럽게 먹고 포도주를 조용히 마셨다. 그는 구혼자들을 파멸시킬 계략을 꾸미고 있었다. 배를 채운 후, 그는 마셨던 술잔을 가져다가 다시 채워 에우마이오스에게 주었고, 에우마이오스는 기쁘게 받아 마셨다. 그러자 오지수가 이르되,
「친구여, 누가 당신을 샀나이까. 당신이 말한 그 부유하고 고귀한 사람은 누구이옵니까. 당신은 그가 건웅의 명예를 위한 전쟁에서 죽었다 하였나이다. 그는 분명 유명한 사람일 테니, 어쩌면 내가 그를 알지도 모르나이다. 내가 그를 보고 당신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다면 상제와 다른 신들이 알게 될 것이옵니다. 그는 여러 곳을 여행하였나이다.」
그러나 돼지치기는 이르되,
「주인님의 아내와 아들은 소식을 전하였다 주장하는 여행자들을 믿지 아니하나이다. 떠돌이들은 먹고 살기 위해 항상 거짓말을 하나이다. 진실을 말할 이유가 없나이다. 이탁도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주인님께 와서 허황된 이야기를 지어내나이다. 주인님은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질문도 하시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나이다. 당연한 일이옵니다. 아내는 죽은 남편을 애도해야 하니까요. 주인님도 옷만 입으면 허풍을 떨고 싶으실 것이옵니다. 그러나 사실은 주인님의 가죽이 뼈에서 뜯겨 나갔고, 맹금류와 개들에게 잡아먹혀 목숨을 잃으셨나이다. 아니면 바다에서 물고기에게 잡아먹혔을지도 모르나이다. 뼈가 해변에 모래더미처럼 쌓여 있을 것이옵니다. 주인님의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특히 저에게는 큰 슬픔이옵니다. 아무리 멀리 가더라도, 심지어 저를 낳고 키워 주신 부모님 댁으로 돌아간다 해도, 그런 친절한 주인님을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이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제 가족에 대한 슬픔은 그 슬픔보다 덜하나이다. 오지수보다 더 그리우나이다. 그가 너무 보고 싶나이다. 낯선 이여, 그의 이름을 부르기가 망설여지나이다.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형제’라 부르고 싶나이다. 그는 저를 그토록 사랑하고 아껴 주었으니까요.」
오지수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다. 그는 이르되,
「친구여, 당신은 그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너무나 완강하게 주장하는구나. 믿음이 없으신 것이오. 그러나 이건 허풍이 아니옵니다. 맹세컨대 오지수는 오고 있나이다. 그가 집에 돌아오면 그때 전령으로서의 보상인 좋은 옷을 받겠나이다. 그때까지는 필요하긴 하나 아무것도 받지 않겠나이다. 가난에 굴복해서 거짓말을 하는 자는 지옥의 문처럼 혐오스럽나이다. 상제 신과 당신이 베풀어 주신 환대, 그리고 제가 가고 있는 위대한 오지수의 난로에 맹세하나이다. 이 모든 것은 제가 지금 말하는 대로 될 것이옵니다. 오지수는 바로 이 달의 주기 안에, 즉 초승달과 보름달 사이에 돌아올 것이며, 그의 아내와 고귀한 아들을 모욕한 이곳 사람들에게 복수할 것이옵니다.」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나리여, 그분이 돌아오지 아니하시니 저는 당신에게 이 보상을 드릴 수 없나이다. 편히 쉬시고 술이나 드시오. 다른 생각을 해 봅시다. 저에게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마시오. 누군가 제 충실한 주인님 이야기를 꺼내면 마음이 아프나이다. 당신의 맹세는 신경 쓰지 마시오. 연로비와 늙은 라에르테스, 그리고 태명처럼 그분도 돌아오시기를 바라나이다. 부디 그렇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그러나 저는 그 불쌍한 아이, 제 주인님의 아들에 대한 슬픔을 잊을 수 없나이다. 신들의 은혜로 그는 나무처럼 잘생기고 튼튼하게 자라 마치 아버지가 어른이 되었을 때처럼 되었나이다. 그러나 누군가, 혹은 어떤 신이 그의 분별력을 망쳐 버렸나이다. 그는 아버지 소식을 찾으러 필성로 갔나이다. 구혼자들은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고, 머지않아 이탁도에서 아르케시우스의 가문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옵니다. 더 이상은 안 되나이다. 그들이 그를 잡을 수도 있고, 상제의 도움으로 도망칠 수도 있나이다. 자, 이제 당신의 모험에 대해 진실을 말해 주소서. 당신은 어디에서 왔나이까. 당신의 부모님은 어디에 사시나이까. 당신의 가족은 어디에 있나이까. 이 마을이요. 어떤 배를 타고 여기까지 오셨나이까. 선원들이 어떻게 당신을 이탁도로 데려왔나이까. 그들은 누구였나이까. 당신이 걸어서 이곳에 온 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나이다.」
오지수는 교활하게 이르되,
「진실을, 모든 진실을 말씀드리겠나이다. 우리 둘이 이 오두막에서 편히 앉아 마음껏 음식을 먹고 달콤하고 진한 포도주를 마시며, 모든 일은 남들이 다 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 년 내내 이야기한다 해도 신들이 내게 안겨 준 모든 고통을 다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옵니다. 자랑스럽게 말하건대, 나는 넓은 크레타 섬 출신이며, 부유한 카스토르 힐라키데스의 아들이옵니다. 그의 정실 부인과의 사이에는 아들이 많았고, 모두 그의 집에서 자랐나이다. 내 어머니는 노비였고, 첩으로 팔려 왔으나, 아버지는 나를 다른 아들들처럼 존중해 주셨나이다. 크레타 사람들은 그가 부유하고 훌륭한 아들들을 두었기에 그를 신처럼 존경하였나이다. 그러나 운명은 그를 염라국으로 데려갔나이다. 그리고 내 형들은 이기적으로 그의 재산을 빼앗고, 나에게는 겨우 살 곳만 남겨 주었나이다. 그러나 나는 약하거나 겁쟁이가 아니었나이다. 나의 뛰어난 기술과 재능 덕분에 괜찮은 지참금을 가진 아내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모두 잃었나이다. 그러나 그루터기를 보면 한때 곡식이 어떻게 자랐는지 알 수 있나이다. 슬픔에 잠겨 있지만 말입니다. 저는 지혜의 여신과 아레스에게서 용기의 선물을 받았나이다. 적을 매복 공격할 전사들을 선택할 때면 죽음을 생각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저는 멀리 앞으로 뛰쳐나가 적들을 따라잡아 창으로 찔렀나이다. 전쟁터에서 저는 그런 모습이었나이다. 농사일이나 집안일, 아이 키우는 것은 좋아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저는 항해와 창과 화살 같은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하는 전쟁을 더 좋아하였나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것에 몸서리칠지 모르나, 신들은 제 마음이 그런 것들을 사랑하도록 만들었나이다. 사람들의 취향은 제각각이옵니다. 그리스인들이 토래성으로 진군하기 전에 저는 군대와 함대를 이끌고 아홉 번의 원정을 떠났고, 큰 성공을 거두었나이다. 저는 모든 전리품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었고, 전리품을 나눌 때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었나이다. 곧 우리 집안은 부유해졌고, 저는 크레타인들 사이에서 훌륭하고 중요한 사람이 되었나이다. 그러나 멀리 내다보시는 상제께서… 그 참혹한 원정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쓰러지고 말았나이다. 사람들은 제가 이도메네우스와 함께 토래성으로 가기를 원하였나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나이다. 그들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어쩔 수 없었나이다. 우리 그리스인들은 구 년 동안 싸웠고, 십 년째 되던 해에 프리아모스의 도시를 함락시키고 고국으로 돌아왔나이다. 어떤 신이 그리스인들을 흩어지게 하였고, 저는 상제의 저주를 받았나이다. 나는 한 달 동안 집에 머물며 아이들과 아내, 그리고 내 소유물들을 즐겼나이다. 그러다 갑자기 아홉 척의 배와 신과 같은 선원들을 이끌고 이집트로 항해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나이다. 나는 서둘러 함대를 준비하고 선원들을 모았나이다. 신들에게 제물로 바칠 동물들과 선원들이 요리해 먹을 음식들을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였나이다. 우리는 엿새 동안 잔치를 벌인 후, 이레째 되는 날 이백오십 명의 선원을 태우고 크레타 섬을 출항하였나이다. 순풍이 불어와 마치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 것처럼 순조롭게 항해할 수 있었나이다. 아무도 아프지 아니하였고, 모든 배는 손상 없이 도착하였나이다. 우리는 바람과 항해사의 인도에 따라 바다를 건너며 가만히 앉아 있었나이다. 닷새 만에 우리는 이집트의 강 계곡에 도착하였고, 내 함대는 나일 강 안쪽에 정박하였나이다. 나는 충성스러운 선원들에게 배를 지키라 명령하고, 높은 지대에 정찰병을 보내 주변을 살피도록 하였나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백육십 명의 선원들을 이끌고 공격적인 충동에 휩싸여 이집트의 들판을 파괴하고 어린아이들과 여자들을 노비로 삼았으며, 남자들을 죽였나이다. 곧 그 소식이 도시에 전해졌나이다. 사람들은 비명 소리를 듣고 새벽녘에 모두 모여들었나이다. 평원은 보병과 전차, 번쩍이는 청동 무기로 가득 찼고, 번개의 신 상제는 내 병사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나이다. 그들은 감히 싸움을 계속할 수 없었나이다.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이옵니다. 그때 많은 병사들이 날카로운 청동 창에 찔려 죽었고, 나머지는 노비로 잡혀 갔나이다. 차라리 이집트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터인데. 그러나 고통은 계속되었나이다. 상제는 내게 다른 계획을 세워 주었나이다. 나는 투구를 벗고 방패와 칼을 내려놓은 채 무장하지 아니한 채 왕에게 다가갔나이다. 그의 전차 옆에서 나는 그의 무릎을 붙잡고 입맞춤하였나이다. 그는 자비로웠고, 나를 지켜 주었으며, 그의 전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갔나이다. 내 눈은 눈물로 가득 찼나이다. 많은 이집트인들이 나에게 분노하여 창으로 나를 죽이려 하였나이다. 왕은 나를 보호해 주었나이다. 그는 악을 미워하는 이방인의 신 상제의 분노를 두려워하였기 때문이옵니다. 나는 그곳에서 칠 년을 머물며 큰 부를 축적하였고, 모든 이집트 사람들이 내게 선물을 주었나이다. 그러나 팔 년째 되던 해, 페니키아에서 탐욕스러운 자가 나타났나이다. 그는 거짓말에 능하고 사람들을 이용하는 데 아주 능숙하였나이다. 그는 나를 속여 자기가 사는 페니키아로 데려갔나이다. 나는 그곳에서 일 년을 머물렀으나, 시간이 흘러 다시 일 년이 지나자 그는 나에게 무역을 하러 간다 거짓말을 하고는 리비아로 가는 배를 몰고 갔나이다. 그의 진짜 목적은 나를 팔아 이익을 챙기는 것이었나이다. 나는 의심스러웠으나 배에 올랐나이다. 배는 순풍을 타고 크레타 섬을 떠나 넓은 바다로 나아갔나이다. 그러나 상제는 선원들을 멸망시킬 계획을 세웠나이다. 크레타 섬을 떠나자 바다와 하늘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아니하였나이다. 상제는 우리 배 위로 짙은 푸른 구름을 드리워 바다에 그림자를 드리웠나이다. 그는 천둥을 치더니 배를 향해 번개를 내리쳤나이다. 번개의 충격으로 배는 완전히 회전하였고 유황으로 가득 찼나이다. 선원들은 바다에 빠져 어두운 배 옆의 가마우지처럼 파도에 휩쓸려 갔고, 신들은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를 빼앗아 갔나이다. 그러나 절망에 빠진 저는 상제 신의 도움을 받았나이다. 상제 신은 튼튼한 돛대를 제 손에 쥐어 주었나이다. 저는 돛대에 매달려 폭풍우에 휩쓸려 아흐레 동안 표류하였나이다. 그리고 열 번째 검은 밤, 거센 파도가 저를 테스프로티아 섬으로 밀어냈나이다. 그곳에서 페이돈이라는 왕은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아니하고 저를 도와 주었나이다. 그의 아들이 아침 공기에 지쳐 추위에 떨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기 때문이옵니다. 그는 제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 아버지의 집으로 데려가 옷을 입혀 주었나이다. 그곳에서 저는 오지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나이다. 왕은 오지수가 고향으로 가는 길에 그곳에 손님으로 머물렀다 말하였나이다. 왕은 오지수가 모아 온 보물, 즉 금과 청동, 그리고 정성껏 세공한 철을 보여 주었나이다. 왕실 창고에는 그의 가족이 앞으로 십 대까지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식량이 있었나이다. 왕은 오지수가 상제의 뜻을 묻기 위해 신성한 참나무에 가려고 도도나로 갔다 말하였나이다. 그는 비옥한 이탁도를 너무 오랫동안 떠나 있었나이다. 그는 어떻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을지, 변장할지 아니면 공개적으로 돌아갈지 고민하고 있었나이다. 왕은 내게 제물을 바치며 맹세하기를, 그를 고향으로 데려갈 배와 선원들을 준비해 두었다 하였나이다. 그러나 그는 나를 먼저 보냈나이다. 마침 테스프로토스 사람들이 이미 곡식이 풍부한 둘리키움으로 항해하고 있었나이다. 왕은 그들에게 나를 잘 대접하고 아카스투스 왕에게 데려가라 말하였나이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나를 다시 한번 비참한 곳으로 데려가고 싶어 하였나이다. 배가 바다로 나간 후, 그들은 나를 노비로 삼으려 음모를 꾸몄나이다. 그들은 내 장포와 튜닉을 벗기고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이 누더기 옷을 던져 주었나이다. 밤이 되자 그들은 이탁도의 밝은 들판으로 와서 나를 밧줄로 단단히 묶고 배에 남겨 둔 채 저녁을 먹으러 재빨리 육지로 올라갔나이다. 신들이 직접 내 밧줄을 풀어 주었나이다. 밧줄은 쉽게 풀렸나이다. 나는 누더기 옷을 머리 위로 뒤집어쓰고 매끄러운 배의 널빤지를 타고 내려가 가슴을 바다에 담갔나이다. 두 팔로 헤엄쳐 재빨리 도망쳤나이다. 꽃이 만발한 덤불 옆 해안에 도착하여 두려움에 떨며 웅크렸나이다. 그들은 주위를 쿵쿵거리며 소리쳤으나, 잠시 후 찾는 것을 포기하고 배로 돌아갔나이다. 신들이 직접 나를 쉽게 숨겨 주시고 이 오두막, 현자의 집으로 데려오셨나이다. 살아남는 것이 내 운명이기 때문이옵니다.」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가엾은 손님이시여. 당신의 슬픈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오나, 아무 소용이 없나이다. 저는 오지수에 관한 말은 한마디도 믿지 않겠나이다. 어찌하여 그런 어리석은 거짓말을 하셨나이까. 저는 주인님의 귀환에 대해 알고 있나이다. 신들은 그를 미워하나이다. 전쟁이 끝나갈 무렵, 토래성에서 또는 전우들의 품에서 죽게 내버려 두지 아니하였기 때문이옵니다. 그래야 그리스인들이 후대에 그와 그의 아들을 기리기 위해 언덕을 쌓을 수 있었을 터인데 말입니다. 도둑 같은 바람이 그를 앗아 갔나이다. 이제 그에게는 영광이 없나이다. 저는 외톨이이옵니다. 저는 여기서 돼지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현명한 연로비가 소식을 전해주려고 저를 부를 때를 제외하고는 마을에 나가지 아니하나이다. 사람들은 그녀 주위에 모여 질문을 하나이다. 어떤 이들은 떠나간 주인님을 슬퍼하고, 어떤 이들은 그의 몫을 챙겨 먹으려고 기뻐하나이다. 저는 아무것도 묻지 아니하나이다. 아이톨리아 사람이 거짓말로 저를 속였기 때문이옵니다. 그는 먼 곳에서 사람을 죽이고 도망쳤다 말하며 제 집에 찾아왔나이다. 나는 그를 환영하였나이다. 그는 오지수가 이도메네우스와 함께 크레타에서 폭풍에 난파된 배들을 수리하는 것을 보았다 말하였나이다. 그는 나의 주인이 여름이나 수확기에 보물을 잔뜩 모아 부자가 되어, 선원들과 함께 돌아올 것이라 약속하였나이다. 신이 당신을 이곳으로 인도한 것이니, 나를 속이거나 거짓말로 잘 보이려 하지 마시오. 노인이여, 내가 당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당신의 이야기 때문이 아니라, 낯선 사람의 신인 상제에 대한 두려움과 당신을 불쌍히 여기기 때문이옵니다.」
그러나 교활한 오지수는 대답하되,
「당신은 너무 회의적이시구나. 내 맹세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나를 믿지 않을 것 같구나. 오림산의 신들이 증인이 되어 당신의 주인이 이 집으로 돌아오면 당신은 내게 입을 옷을 주고 둘리키움으로 가는 것을 도와 주소서. 나는 그곳에 가고 싶나이다. 그러나 만일 그분이 오지 아니하시고 제가 틀렸다면, 당신의 노비들이 저를 절벽 아래로 몰아넣을 수 있나이다. 그러면 다른 거지들이 당신을 속이려 들지 못할 것이옵니다.」
그러자 정직한 돼지치기는 대답하되,
「손님이여, 제가 당신을 안으로 모시고 환영한 다음 죽인다면 지금뿐 아니라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난 칭송을 받을 것이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나면 어떻게 양심의 가책 없이 상제에게 기도할 수 있겠나이까. 어쨌든 지금은 저녁 시간이옵니다. 제 부하들이 안으로 들어와 맛있는 음식을 해 먹읍시다.」
이것이 그들의 대화였느니라. 목동들이 들어와 돼지들을 평소처럼 우리에 몰아넣어 쉬게 하였다. 돼지들이 꿀꿀거리는 시끄러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 고귀한 돼지치기는 부하들에게 이르되,
「먼 곳에서 오신 손님을 위해 가장 좋은 돼지를 가져오너라. 우리 모두 즐겁게 먹자. 우리는 이 하얀 어금니 돼지들을 위해 고된 노동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애써 얻은 음식을 먹어 치우고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아니한다.」
날카로운 청동 도끼로 나무를 Pac다. 그들은 살찐 오 년 된 돼지 한 마리를 가져와 제단 위에 올려놓았다. 돼지치기는 마음이 선하여 신들을 생각하였다. 그는 돼지의 머리털을 깎아 불에 던지고, 자신의 지혜로 주인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모든 신들에게 기도하였다. 그는 몸을 쭉 뻗어 참나무 장작으로 돼지를 내리쳤다. 돼지가 죽자 그들은 목을 베고 가죽을 그슬린 다음 잘게 잘랐다. 돼지치기는 고기를 제물로 바쳤다. 기름진 부분 위에 살코기를 얹고 그 위에 보리알을 얹어 불 위에 올렸다. 나머지는 썰어서 꼬치에 꽂아 정성껏 구운 다음 고기를 꺼내 접시에 수북이 담았다. 그리고 일어서서 고기를 일곱 등분으로 나누어 주었다. 첫 번째는 헤르메스와 산령녀들에게 기도를 올리며, 그다음은 그는 나머지 음식을 남자들에게 나눠 주었다. 그는 오지수에게 척추에서 잘라 낸 귀한 조각을 주었다. 그의 주인은 기뻐하며 이르되,
「에우마이오스여, 자네가 내게 이렇게 좋은 것을 주니 상제께서 자네를 나처럼 축복하고 사랑하시기를.」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손님이여, 드십시오. 비록 소박하나 맛있게 드십시오. 신들은 주기도 하고 거두기도 하는데, 그것이 그들의 뜻이옵니다. 신들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나이다.」
그렇게 말하고 그는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선홍빛 포도주를 따라 제물을 바친 다음, 도시를 약탈한 오지수에게 잔을 주었다. 마침내 돼지치기는 자리에 앉아 식사를 시작하였다. 음식을 내어 준 사람은 메사울리우스였다. 그는 에우마이오스가 주인이 없는 동안, 그의 여주인이나 라에르테스의 도움 없이, 타피아 사람들과 교환하여 사들인 노비였다. 모두들 앞에 놓인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손을 뻗었다. 음식과 음료를 충분히 섭취한 후, 메사울리우스는 주변을 정리하였다. 사람들은 빵과 고기로 배가 불러 잠이 간절하였다.
밤이 되었다. 달빛 없는 매서운 밤이었다. 상제는 끊임없이 비를 내렸고, 젖은 제피로스는 더욱 세차게 불었다. 오지수는 에우마이오스가 친절하게도 자신의 장포를 벗을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벗으라 할지 시험해 보기 위해 이렇게 이르되,
「에우마이오스여, 그리고 여러분 모두, 자랑 좀 하겠나이다. 술에 취해 어지럽으나, 술은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노래하고 낄낄거리고 춤추고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할 말까지 하게 만드나이다. 이렇게 주절거리기 시작하였으니 솔직하게 말해 보겠나이다. 제가 다시 젊고 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토래성 성벽 아래에서 매복 작전을 세웠을 때처럼 말입니다. 주동자는 면나수와 오지수였고, 저는 세 번째 지휘관으로 뽑혔나이다. 성벽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덤불과 갈대, 늪에 숨어 방패 아래에 엎드렸나이다. 밤이 되자 매섭고 꽁꽁 얼어붙는 추위가 찾아왔고, 북풍과 진눈깨비 같은 눈이 내렸나이다. 너무 추워서 무기에 얼음이 얼어붙을 정도였나이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장포를 걸치고 방패 아래에 몸을 웅크리고 편안하게 잠들었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리석게도 외투를 잊고 추위를 예상하지 못한 채 두고 나왔나이다. 방패와 빛나는 허리띠만 가지고 있었나이다. 밤이 저물어 별들이 지기 시작할 무렵, 나는 오지수에게 다가가 그를 쿡 찔렀나이다. 그는 내 말을 주의 깊게 들었나이다. 나는 이르되, 『폐하, 위대한 장군 오지수여, 저는 이 추위 때문에 죽을 것 같나이다. 외투가 없나이다. 어떤 악령이 저를 속여 튜닉만 입게 하였는데, 이제 어떻게 할 수가 없나이다.』 그는 즉시 이 해결책을 떠올렸나이다. 얼마나 훌륭한 전략가이자 전사인가. 그는 아주 조용히 속삭이되, 『조용히 하라,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하게 하라.』 그는 팔꿈치로 머리를 괴고 이르되, 『친구들아, 잘 들어라. 신들이 보낸 꿈을 꾸었다. 우리는 배가 있는 곳에서 너무 멀리 왔다. 누군가 백성의 목자인 건웅에게 가서 더 많은 군대를 보내 달라 말해야 한다.』 그때, 토아스 안드라이몬이 벌떡 일어나 자주색 장포를 벗어 던지고 배들을 향해 달려갔나이다. 나는 황금빛 새벽이 밝아올 때까지 그의 장포 아래에서 편안하게 몸을 웅크렸나이다. 내가 다시 젊고 강하기만 했다면. 그러면 이 농장의 돼지치기들 중 누군가가 존경과 우정의 표시로 내게 장포를 주었을 터인데. 지금은 모두 내가 더러운 누더기를 입고 있다 나를 경멸하나이다.」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훌륭한 이야기였소, 노인이여. 효과가 있었소. 자네는 가난한 늙은이에게 필요한 모든 옷과 물건들을 얻게 될 것이오. 적어도 지금은 말이오. 그러나 아침이 되면 다시 낡은 누더기를 입어야 할 것이오. 우리에게는 옷이 한 벌씩밖에 없소. 여벌 옷은 없소. 주인님의 아들이 도착하면 자네에게 옷을 주고, 자네가 원하는 곳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오.」
그렇게 말하고 그는 일어나 불 옆에 잠자리를 마련해 주고 양과 염소 가죽을 덮어 주었다. 오지수는 누웠다. 에우마이오스는 오지수에게 아주 추운 날씨에 대비한 크고 두꺼운 장포를 덮어 주었다. 오지수는 잠이 들었고, 젊은이들도 그의 곁에서 잠을 잤다. 그러나 돼지치기는 돼지들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자는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였다. 그는 떠나려고 하였다. 오지수는 노비가 주인이 없는 동안 자신의 물건들을 잘 챙겨 준 것에 기뻐하였다. 에우마이오스는 잘 단련된 등에 날카로운 칼날이 달린 허리띠를 두르고, 방풍 장포와 크고 털이 복슬복슬한 염소가죽을 둘렀다. 그는 사람이나 개를 쫓아낼 날카로운 칼을 챙기고, 은빛 송곳니를 가진 돼지들이 자고 있는 곳으로 가서 잠을 잤다. 그곳에는 바람을 막아 주는 바위가 있었느니라.
==제15권 태명의 귀환==
지혜의 여신은 태명의 무사 귀환을 위해 사필성로 갔다. 그녀는 태명이 피시스트라투스와 함께 메넬라오스의 현관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네스토르의 아들은 깊이 잠들어 있었으나, 태명은 편안한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아버지에 대한 걱정 때문에 신이 주신 밤 내내 잠을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부엉이 눈을 가진 지혜의 여신이 그의 곁에 서서 이르되,
「태명아, 더 이상 집을 떠나 재산을 버리고 탐욕스러운 남자들이 집에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멀리 여행해서는 안 된다. 조심해야 한다. 그들이 당신의 재산을 나눠 갖고 당신의 여행을 헛되게 만들 수도 있다. 메넬라오스에게 빨리 도움을 청하여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무사히 찾을 수 있도록 하라. 어머니의 아버지와 오빠들은 이미 어머니에게 에우리마코스와 결혼해야 한다 말하고 있다. 에우리마코스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가장 후하게 선물을 주는 사람이다. 당신의 전적인 동의 없이는 어머니가 집에서 어떤 물건도 가져가지 못하게 하라. 여자들이 어떤지 알다시피, 결혼한 남자의 집안일을 돕고 싶어 한다. 사랑하는 남편이 죽으면 아내는 남편과 자식들을 잊어버린다. 안부조차 묻지 아니한다. 신들이 당신에게 아내를 주실 때까지 가장 아끼는 여종에게 재산을 지키도록 하라. 그리고 또 다른 소식이 있다. 잘 들어 두어라. 이탁도와 바위투성이의 마을 사이 시냇가에 구혼자 무리가 숨어 있다. 당신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당신을 죽이려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당신의 재산을 낭비하는 자들 중 일부는 곧 땅속에 묻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배를 섬에서 멀리 멀리 몰고 밤낮으로 항해하라. 당신을 지키고 지켜보는 신이 당신의 돛에 순풍을 보내 줄 것이다. 이탁도 해안에 처음 도착하면 당신의 부하들은 배를 마을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당신은 먼저 대부분의 노비보다 나은 돼지치기를 찾아가라. 그곳에서 밤을 보내라. 그에게 마을로 가서 연로비에게 당신이 필성에서 무사히 돌아왔다 전하라 하라.」
이 말을 끝으로 여신은 오림산으로 돌아갔다. 태명은 네스토르의 아들을 발로 차 깨우며 이르되,
「피시스트라투스여. 가서 말을 데려와 마차에 싣고 서둘러 출발하자.」
그가 대답하되,
「태명이여, 아무리 여행을 가고 싶어도 칠흑 같은 밤에는 말을 타고 갈 수 없나이다. 곧 동이 틀 것이옵니다. 메넬라오스 님께서 마차를 타고 나와 선물을 가져다주시고, 친절한 말로 우리를 배웅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소서. 후한 주인은 손님이 살아 있는 한 기억될 것이옵니다.」
그러자 갑자기 황금빛 옥좌에 앉은 새벽빛이 하늘을 환하게 비추었다. 메넬라오스 왕은 금발의 헬렌과 함께 자던 침대에서 일어나 그들에게 다가갔다. 그가 오는 것을 본 태명은 밝은 흰색 튜닉을 입고, 튼튼한 어깨에 위풍당당한 검을 맸다. 그렇게 용맹한 전사의 모습으로, 신과 같은 왕 오지수의 사랑받는 아들은 메넬라오스 곁에 서서 이르되,
「아트레우스의 아들이시여, 부디 저를 사랑하는 고향으로 보내 주소서. 제 마음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안달이 나나이다.」
메넬라오스가 대답하되,
「태명이여, 당신이 정말로 고향에 가고 싶어 한다면 여기 머물게 하지 않겠나이다. 나는 지나친 친절과 지나친 냉담함을 좋아하지 아니하나이다. 균형이 가장 좋나이다. 손님을 억지로 머물게 하는 것은 떠나라 재촉하는 것만큼이나 좋지 아니하나이다. 손님이 머무는 동안에는 친절하게 대하고, 떠날 때는 잘 도와 주어야 하나이다. 그러니 친구여, 내가 당신의 마차에 실을 멋진 선물을 가져올 때까지만 머무르시오. 선물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옵니다. 내가 여자들에게 우리 집의 풍성한 식량으로 연회를 준비하라 지시하겠나이다. 긴 여행 전에 잔치를 베푸는 것은 명예를 가져다줄 뿐 아니라 이치에 맞는 일이옵니다. 그리고 당신이 나와 함께 그리스 전역을 여행하기를 원한다면, 내 말을 마차에 태워 모든 마을을 안내해 드리겠나이다. 가는 곳마다 선물을 받게 될 것이옵니다. 멋진 청동 삼각대, 솥, 노새 두 마리, 또는 금잔 같은 것들 말이오.」
태명이 대답하되,
「메넬라오스 왕이시여, 저는 지금 당장 집으로 돌아가고 싶나이다. 집에는 제 재산을 지켜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이다. 아버지를 찾다가 죽고 싶지도 아니하고, 집에 두고 온 재산을 잃고 싶지도 아니하나이다.」
그러자 메넬라오스 장군은 아내와 여종들에게 풍성한 식량을 준비하라 소리쳤다. 근처에 살던 에테오네우스가 침대에서 일어나 왔다. 장군은 큰 소리로 명령하되,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라.」
여종은 순종하였다. 그동안 주인은 보물이 가득한 향기로운 방으로 들어갔다. 헬렌과 메가펜테스도 그와 함께 갔다. 그는 손잡이가 두 개인 잔을 들고 아들에게 은그릇을 가져오라 하였다. 헬렌은 자신이 직접 만든 특별한 옷들을 보관해 둔 궤 옆에 섰다. 그녀는 다른 옷들보다 훨씬 화려하고 큰 옷을 들어 올렸는데, 그 옷은 다른 옷들보다 훨씬 더 빛났다. 그런 다음 그들은 궁궐을 지나 태명에게로 갔다. 금발의 메넬라오스가 그에게 이르되,
「위대한 천둥의 신이자 헤라의 남편이신 상제께서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라나이다. 깊은 존경의 표시로 내가 가진 보물 중 가장 귀한 것을 드리겠나이다. 금으로 테두리를 두른 순은 그릇이옵니다. 해필수가 만든 것이지요. 시돈의 왕 파이디모스가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의 집에 들렀을 때 내게 선물해 준 것이옵니다. 자, 이것을 받으소서. 당신의 것이옵니다.」
그는 먼저 잔을 건넸고, 메가펜테스는 반짝이는 은그릇을 가져와 그의 앞에 내려놓았다. 그러자 헬렌의 아름다운 뺨이 붉어지며 가까이 다가왔다. 그녀는 옷을 들고 이르되,
「사랑하는 아이야, 나도 내 손으로 만든 선물이 있단다. 네 결혼식 날이 오면 헬렌을 기억하고 신부에게 이 옷을 입히렴. 그때까지는 네 어머니가 잘 보관해 두실 거야. 네가 행복하고 좋은 집을 짓고 조국에 무사히 돌아가기를 바란단다.」
그녀는 옷을 건넸고, 그는 기쁘게 받았다. 피시스트라투스 왕자는 모든 선물을 받아 짐에 싸고 마음속으로 감탄하였다. 왕은 그들을 안으로 안내하였고, 그들은 의자에 앉았다. 한 여종이 아름다운 금 물병과 은그릇을 가져와 그들의 손을 씻겨 주었다. 그녀는 윤이 나는 탁자를 그들 옆에 차려 놓았다. 또 다른 하층민 소녀는 빵과 온갖 음식을 가져왔다. 보에토에데스는 고기를 썰어 내놓기 시작하였다. 왕자는 모두에게 포도주를 따라 주었다. 그들은 앞에 차려진 온갖 진미를 마음껏 먹었다.
배가 부르자 태명과 네스토르의 아들은 말들에게 마구를 채우고 전차에 멍에를 씌운 후, 메넬라오스가 울려 퍼지는 현관과 문을 나서서 마차를 몰고 떠났다. 그때 메넬라오스가 오른손에 꿀에 절인 포도주가 담긴 금잔을 들고 그들 바로 뒤에서 달려와 떠나기 전에 제사를 지내자 하였다. 그는 그들 앞에 멈춰 서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이르되,
「얘들아, 행운을 빌어라. 네스토르에게 안부 전해다오. 우리 그리스인들이 토래성에서 전쟁을 하는 동안 그는 언제나 아버지처럼 친절하였느니라.」
태명이 조심스럽게 이르되,
「예, 폐하. 그곳에 가면 폐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해 드리겠나이다. 이탁도로 돌아가 오지수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나이다. 폐하의 너그러움과 친절에 걸맞은 행운이 저에게도 임하기를 바라나이다.」
그때 오른쪽에서 독수리 한 마리가 날아올랐다. 그 개는 발톱에 커다란 흰 거위를 움켜쥐고 있었다. 마당에서 잡은 온순한 거위였다. 사람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그 주위를 뛰어다니며 소리쳤다. 거위는 소년들 옆 오른쪽으로 쏜살같이 달려가 말들 앞으로 날아갔다. 모두들 기뻐하였다. 네스토르의 아들이 먼저 입을 열되,
「나의 주군이시여, 메넬라오스 왕이시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이까. 이것은 어떤 신이 우리에게 보낸 징조이옵니까. 아니면 왕께 보낸 징조이옵니까.」
아레스의 총애를 받는 메넬라오스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고민하였다. 그때 헬렌이 먼저 말을 가로막되,
「자, 잘 들으소서. 제가 예언을 하나 하겠나이다. 신들이 제 마음에 심어 주신 말씀이며, 저는 이 예언이 이루어질 것이라 믿나이다. 독수리가 새끼와 부모가 있는 산에서 날아와 길들여진 거위를 낚아채 갔듯이, 오랫동안 떠나 많은 고난을 겪었던 오지수가 돌아와 복수할 것이옵니다. 사실, 그는 이미 집에 돌아와 구혼자들에게 파멸을 심고 있나이다.」
태명이 대답하되,
「천둥의 상제께서 당신의 예언을 즉시 이루어 주시기를. 만일 그렇게 된다면, 저는 여신에게 절하듯 당신에게 경배하겠나이다.」
그는 말들을 채찍질하여 마을 중심부를 지나 넓은 평원으로 질주하게 하였다. 온종일 마구가 덜컹거리며 달렸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자 그들은 오르틸로코스의 아들이자 알페우스의 손자인 디오클레스의 고향 페라이에 도착하였다. 디오클레스는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였고, 그들은 그곳에서 밤을 보냈다.
붉은 손가락을 가진 새벽의 여신이 나타나자, 그들은 말에 멍에를 메고 전차에 올라타 웅장한 현관과 성문을 나서 출발하였다. 말들은 채찍에 힘차게 달려갔다. 곧 그들은 바위투성이의 도시 필성 근처에 이르렀다. 그때 태명이 피시스트라투스에게 물었나이다.
「부탁 하나만 들어 주시겠나이까. 우리 아버지들이 대대로 친구였고, 우리도 동갑내기인데다가 이번 여행으로 더욱 가까워졌나이다. 제 배를 더 이상 끌고 가지 마시고, 혹시라도 노인이 저를 불러들여 손님으로 맞이해야 할지도 모르니 여기에 남겨 주소서. 저는 집에 돌아가고 싶나이다. 빨리 가야 하나이다.」
네스토르의 아들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고민하였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말들을 배로 돌려 바닷가로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거기서 그는 메넬라오스가 준 값비싼 선물과 옷, 금을 꺼내 배의 선미에 싣고 태명에게 이르되,
「서둘러라. 지금 당장 승선하라. 내가 집에 돌아가서 아버지께 너희가 여기 있다는 걸 말씀드리기 전에 선원들도 모두 태우고 가라. 아버지를 잘 알아라. 고집이 세시거든. 너희를 보내 주지 않으실 것이다. 너희를 데리러 오실 것이고, 너희 없이는 절대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몹시 화를 내실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말들에게 박차를 가하였다. 긴 갈기를 휘날리며 말들은 필성 성채를 향해 질주하였다. 태명이 명령하되,
「친구들아, 모든 것을 정리하고 배에 올라타자. 이제 출발하자.」
그들은 재빨리 순종하여 배의 벤치에 앉았다. 그가 지혜의 여신에게 기도와 제물을 바치며 일을 하고 있을 때, 아르고스에서 사람을 죽이고 도망친 한 외국인이 그에게 다가왔다. 그는 예언자였으며, 한때 양의 땅인 필성에 살았던 멜람푸스의 후손이었다. 멜람푸스는 부유하였고 궁전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교만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인 넬레우스에게서 도망쳐 집을 떠났다. 넬레우스는 멜람푸스가 필라쿠스의 집에 갇혀 고문을 당하는 동안 그의 막대한 재산을 모두 빼앗았다. 복수의 여신이 멜람푸스에게 넬레우스의 딸에 대한 위험한 집착을 심어 주었기 때문이니라. 멜람푸스는 간신히 탈출하여 소떼를 몰고 필라쿠스에서 필성로 향하였다. 그는 넬레우스가 자신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한 복수를 하고, 그 여자를 형의 집으로 데려와 아내로 맞이한 후, 말의 고향인 아르고스로 향하였다. 그곳에서 아르고스 사람들을 다스리는 것이 그의 운명이었기 때문이니라. 그는 두 명의 강인한 아들, 만티우스와 안티파테스를 두었는데, 안티파테스는 영웅 오이클레스의 아버지였고, 오이클레스의 아들은 전쟁 영웅 암피아라오스였다. 아이기스를 든 상제와 아폴론은 그를 진심으로 숭배하였다. 그러나 그는 아내가 뇌물을 받았기 때문에 테베에서 살해당하여 장수하지 못하였다. 그는 두 아들, 암필로코스와 알크마이온을 두었다. 만티우스의 아들은 클리투스와 폴리페이데스였다. 클리투스는 너무나 잘생겨서 새벽의 신에게 데려가졌고, 폴리페이데스는 암피아라우스가 죽은 후 아폴론이 인간 중 최고의 예언 능력을 부여한 인물이었다. 이 예언자는 아버지에게 화가 나서 히페리시아로 이주하였고, 거기서 사람들에게 점을 쳐 주었다. 태명이 포도주를 따르며 신들에게 기도하고 있을 때 그에게 다가간 사람은 그의 아들 테오클리메누스였다.
낯선 이가 이르되,
「친구여, 자네가 제물을 바치고 있는 것을 보았네. 종교와 신들, 그리고 자네와 자네 부하들의 목숨을 걸고 간청하건대, 자네는 누구인가. 자네 부모는 누구인가. 자네 고향은 어디인가.」
태명이 대답하되,
「낯선 이방인이여, 자네를 위해 말하겠네. 나는 이탁도 출신이네. 내 아버지는 오지수였네. 그는 살아 있었으나, 지금쯤 끔찍한 죽음을 맞았을 것이네. 내가 이 배와 선원들을 얻은 것도 아버지 때문이었네. 나는 행방불명된 아버지의 소식을 찾아 항해를 시작하였네.」
그러자 낯선 사람이 대답하되,
「저도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나이다. 저는 제 부족 사람을 죽였고, 아르고스에 영향력 있는 형제와 친척들이 많아서 도망 다니고 있나이다. 그들이 저를 죽이려 하나이다. 저는 이제 집 없는 신세가 되었나이다. 그러나 제발, 저를 당신 배에 태워 주소서. 저는 절박한 심정으로 당신께 왔나이다. 그렇지 않으면 저는 틀림없이 죽임을 당할 것이옵니다. 그 사람들이 저를 쫓고 있나이다.」
태명이 이르되,
「좋소. 우리 배에 함께 타시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당신 것이오. 당신은 우리의 손님이오.」
그는 낯선 사람의 창을 빼앗아 갑판에 놓고는 자신도 배에 올라 선미에 앉았다. 그리고 손님도 선미에 앉도록 하였다. 그들은 밧줄을 풀었다. 태명은 선원들에게 돛대를 잡으라 명령하였고, 그들은 즉시 복종하여 나무 돛대를 세우고 소켓에 고정시킨 다음, 앞돛줄로 묶고 가죽 밧줄로 흰 돛을 올렸다. 날카로운 눈을 가진 지혜의 여신은 맑은 하늘을 가르는 거센 바람을 보내 순풍을 불어넣었다. 배는 크루니와 아름다운 칼키스 강을 지나 바다를 가로지르며 질주하기 시작하였다. 해가 지고 온 세상이 어두워졌다. 상제가 불어 준 바람에 힘입어 배는 파이아를 지나 에페이아인들이 다스리는 유명한 엘리스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그들은 바늘섬을 향해 나아갔으나, 여전히 죽음을 확신할 수 없었느니라.
한편, 오지수는 오두막 안에서 고귀한 돼지치기와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도 함께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친 후, 오지수는 돼지치기가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 줄지, 농장에 머물도록 권할지, 아니면 마을로 보낼지 시험해 보기 시작하였다. 그가 이르되,
「에우마이오스여, 잘 들어라. 그리고 너희 모두 잘 들어라. 새벽에 마을로 가서 구걸할 생각이다. 너희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아니하다. 길 안내와 나와 함께 갈 안내자만 있으면 된다. 나는 혼자서 도시를 돌아다니며 마실 것과 빵 조각을 찾아다닐 것이다. 그렇게 해야 한다. 그리고 오지수 왕의 집에 도착하면 연로비에게 내 소식을 전하고 권력 있는 구혼자들과 어울릴 생각이다. 그들이 풍족한 창고에서 나에게 음식을 좀 줄지도 모른다. 나는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당장 할 수 있다. 보시다시피, 나는 그럴 능력이 있다. 은혜를 베풀고 모든 인간의 노동을 영광스럽게 하는 신이자 전령의 신인 헤르메스가 나에게 모든 가사일에 비할 데 없는 솜씨를 주었다. 불을 피우고, 장작을 패고, 고기를 썰고 굽고, 포도주를 따르는 것까지,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을 섬기기 위해 하는 모든 허드렛일을 나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에우마이오스는 화를 내며 이르되,
「안 됩니다. 어찌하여 그런 생각을 하시나이까. 그 구혼자 무리 사이에 발을 들여놓는다면 당신은 죽임을 당할 것이옵니다. 그들의 공격성은 철과 하늘까지 닿을 정도이옵니다. 게다가 그들을 시중드는 자들은 당신과는 다르나이다. 그들은 잘 차려입고, 윤이 나는 깨끗한 머리카락과 잘생긴 얼굴을 한 젊은이들이옵니다. 윤이 나는 탁자 위에 빵과 포도주와 고기가 수북이 쌓여 있는 모습을 시중들고 있나이다. 여기 머무르소서. 아무도 당신이 있는 것을 개의치 아니하나이다. 저도, 제 동료들도 마찬가지이옵니다. 오지수의 아들이 도착하면 제대로 된 장포와 튜닉을 마련해 주고,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옵니다.」
고통에 익숙한 오지수가 대답하되,
「상제께서 저처럼 당신을 사랑하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께서 저를 방랑의 고통에서 구해 주셨으니 말입니다. 인간이 겪는 가장 끔찍한 고통은 집 없는 삶이옵니다. 우리는 극심한 굶주림 때문에 이 삶을 견뎌야만 하나이다. 집 없는 이방인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께서 저에게 젊은 주인님을 기다리라 하셨으니, 오지수의 부모님에 대해 말씀해 주소서. 그의 아버지는 떠날 때 노년에 접어드셨는데, 아직 살아 계시나이까. 아니면 돌아가셨나이까.」
그가 대답하되,
「나그네여, 진실을 말하겠나이다. 라에르테스는 살아 있으나, 늘 상제에게 집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게 해 달라 기도하고 있나이다. 아들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너무나 괴로워 제때보다 일찍 늙어 버렸나이다. 아내는 끔찍한 죽음을 맞았나이다. 어떤 친구에게도 그런 죽음을 바라지 아니하나이다. 유명한 영웅인 아들을 잃은 슬픔에 잠겨서 말이다. 살아생전, 슬픔 속에서도 나와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였나이다. 그녀는 막내딸이자 강하고 예쁜 크티메네와 함께 나를 키웠나이다. 그녀는 우리 둘을 함께 키우면서 나를 거의 동등하게, 다만 조금 덜 존중해 주었나이다. 우리가 성인이 되자, 그들은 크티메네를 거액의 지참금을 받고 사메로 보냈나이다. 어머니는 내게 좋은 옷, 장포와 튜닉을 입히고 샌들을 신겨 시골로 보냈나이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였나이다. 나는 두 사람 모두 그립나이다. 신들이 나를 이렇게 만드셨나이다. 이곳에서의 사업이 번창하여 먹고 마실 것이 풍족하였고 손님들에게도 대접할 수 있었나이다. 그러나 주인님에 대한 좋은 소식은 듣지 못하였나이다. 침략자들 때문에 집이 폐허가 되었다 하나이다. 주인님의 모든 노비들은 주인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문을 듣고, 음식을 나눠 먹고, 밭에 먹을 것을 가져다주는 것, 노비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그런 일들을 그리워하고 있나이다.」
오지수가 외치되,
「에우마이오스여. 네가 집과 부모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끌려갔을 때 얼마나 어린아이였단 말인가. 더 자세히 말해 보아라. 그들이 살던 도시가 약탈당했단 말인가. 아니면 네가 홀로 양이나 소를 치고 있을 때 산적들이 너를 발견했단 말인가. 그들이 너를 붙잡아 배에 태운 다음, 이 사람의 집에서 값싸게 팔았단 말인가.」
돼지치기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그네여, 이렇게 물으셨으니 들어보소서. 조용히 앉아 포도주를 마시며 제 이야기를 즐기소서. 이 밤들은 마법과 같나이다. 잠도 잘 자고 이야기도 들을 시간이 충분하니까요. 너무 일찍 주무실 필요는 없나이다. 건강에 좋지 아니하나이다. 잠이 필요한 다른 사람이라면 가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주인의 돼지를 치러 가야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 당신과 저는 제 오두막에 앉아 음식과 포도주를 나누며 서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지 이야기하며 즐거움을 나누도록 합시다. 오랜 세월 고통과 집을 떠나 살아온 사람은 슬픔을 즐길 수도 있나이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제 이야기를 해 드리겠나이다. 당신도 알다시피 시리아라는 섬이 있나이다. 태양이 오르티기아 위에서 도는 곳이지요. 주민은 적으나 양과 포도주와 곡식이 풍부한 좋은 땅이옵니다. 그곳 사람들은 기근이나 치명적인 질병에 시달리지 아니하나이다. 그들은 늙어가고, 아림 여신은 그들의 부드러운 화살을 통해 그들을 보살피나이다. 은빛 활을 가진 아로왕 신이 그들의 죽음을 초래하였나이다. 땅은 두 개의 지방으로 나뉘었고, 나의 아버지 크테시우스는 두 지방 모두의 왕이었나이다. 그때 탐욕스러운 상인들이 쳐들어왔는데, 그들은 페니키아인으로, 뛰어난 항해술을 가진 자들이었고, 검은 배에는 엄청난 보물이 가득 실려 있었나이다. 나의 아버지 집에는 페니키아 출신의 여인이 있었는데, 키가 크고 아름다우며 여러 가지 재주가 뛰어났나이다. 그 교활한 악당들은 그녀를 속였나이다. 그중 한 명이 먼저 배 옆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그녀를 발견하고는 그녀와 동침하였나이다. 성욕은 모든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나이다. 아무리 훌륭한 여자라도 마찬가지이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그녀에게 어디 출신이고 누구인지 물었나이다. 그녀는 그에게 나의 아버지 궁전을 보여 주며 이르되, 『저는 청동이 풍부한 시돈 출신이옵니다. 저는 부유한 아리바스의 딸이옵니다. 어느 날 밭에서 돌아오는 길에 타피아 해적들에게 납치되어 이 남자의 집으로 끌려와 거액을 받고 팔렸나이다.』 그녀의 비밀 연인이 이르되, 『그렇다면 저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으시옵니까. 우리와 함께 부모님과 멋진 집을 다시 뵙고 싶지 않으시옵니까. 그분들은 살아 계시고 지금은 꽤 부유하시옵니다.』 여자가 이르되, 『오, 물론이옵니다. 모든 선원들이 저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주겠다 맹세한다면요.』 그러자 그들은 여자가 부탁한 대로 맹세하고 엄숙히 서약하였나이다. 그리고 여자가 이르되, 『여러분은 입을 다물어야 하고, 길가나 분수대에서 저를 마주치더라도 말 한마디도 해서는 안 되나이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 집에 계신 노인에게 말할지도 모르나이다. 그러면 노인이 의심하고 저를 묶어놓고 여러분을 죽이려고 할 것이옵니다. 이 말을 명심하고, 거래를 빨리 마무리하소서. 배에 집으로 가져갈 물건이 가득 차면 저에게 빨리 소식을 전해주소서. 저도 금을 가져갈 것이옵니다. 손에 잡히는 대로 모든 재산을 가져갈 것이옵니다. 그리고 배삯으로 줄 선물도 하나 더 있나이다. 저는 주인님의 영리한 아들을 돌보고 있는데, 그 아이는 항상 저와 함께 밖에서 뛰어다니나이다. 그 아이를 배에 태우면 꽤 비싼 값에 팔릴 것이옵니다. 외국인들이라고 하였나이다.』 그렇게 말하고 어머니는 궁궐로 돌아갔나이다. 그들은 일 년 동안 우리와 함께 머물면서 무역으로 부를 축적하였고, 배의 화물칸을 가득 채웠나이다. 떠날 때가 되자, 그들은 아버지 집에 있는 여자에게 알리기 위해 사람을 보냈나이다. 그는 아주 교활한 사람이었나이다. 그는 호박 구슬이 꿰어진 금 목걸이를 하고 있었는데, 궁궐의 노비 소녀들과 어머니는 그것을 쳐다보며 만지작거리며 얼마인지 묻기 시작하였나이다. 그는 여자에게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배로 돌아갔나이다. 어머니는 내 손을 잡고 앞마당으로 데리고 나갔나이다. 거기서 연회를 마치고 회의를 하러 간 아버지 부하들이 탁자에 남겨 둔 컵 몇 개를 발견하였나이다. 그들은 토론을 하고 있었나이다. 어머니는 컵 세 개를 가져다가 옷 속에 숨기고 가지고 나갔나이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뒤따라갔나이다. 해가 지자 우리는 어두운 거리를 서둘러 항구로 향하였나이다. 그곳에는 빠른 페니키아 배가 있었나이다. 모두 배에 올랐나이다. 우리도 배에 태워 주고는 파도를 넘어 항해를 시작하였나이다. 상제께서 순풍을 보내 주셨지요. 이레 동안 항해를 하다가 여덟째 날에 아림가 그 여자를 화살로 맞혔나이다. 그녀는 갈매기처럼 배의 선창에 부딪혔지요. 사람들은 그녀를 바다에 던져 물고기와 물개에게 먹이를 주었고, 저는 그곳에 남겨져 상심하였나이다. 해류가 그들을 이탁도로 실어 날랐고, 라에르테스가 그의 재산으로 저를 사 왔나이다. 그렇게 저는 이 땅을 처음 보게 되었나이다.」
오지수가 대답하되,
「에우마이오스여, 당신의 고난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뭉클하구나. 그러나 결국 상제께서 당신을 축복하셨으니, 그 모든 일을 겪고 나서 당신은 친절한 사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풍족하게 주는 사람과 함께 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당신의 삶은 편안하구나. 그러나 저는 아직도 길을 잃었나이다. 이곳에 오기까지 많은 마을을 헤매고 다녔나이다.」
이렇게 그들의 대화가 이어졌고, 잠시 눈을 붙였다. 곧 새벽이 밝아왔다.
한편, 태명은 육지 가까이 다가갔다. 그의 부하들은 재빨리 돛을 내리고 돛대를 내린 후 노를 저어 정박지로 향하였다. 그들은 닻줄을 던지고 배의 선미에서 밧줄을 묶은 다음, 파도를 헤치고 배에서 내려 해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곳에서 그들은 붉은 포도주를 섞어 저녁을 차렸다. 배불리 먹고 마신 후, 소년은 현명하게 이르되,
「여러분은 배를 마을 쪽으로 끌고 가시고, 저는 제 영지의 들판에 있는 목동들을 만나러 가겠나이다. 그리고 저녁에 마을로 돌아오겠나이다. 새벽에 여러분을 위해 고기와 포도주로 잔치를 베풀겠나이다.」
그러자 테오클리메누스가 물었나이다.
「그러나 어디로 가야 할까, 얘야. 누구의 집으로 가야 할까. 이 땅을 다스리는 자들의 집으로. 아니면 바로 네 어머니 댁으로 가야 할까.」
태명이 대답하되,
「평소 같으면 당신을 초대하였을 것이옵니다. 우리는 좋은 주인이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당신을 위해서라도 그러지 않는 게 좋겠나이다. 저는 집에 없을 것이고, 어머니도 당신을 만나지 않으실 것이옵니다. 어머니는 위층에서 베틀에서 베를 짜고 계시는데, 구혼자들이 자신을 보는 걸 원치 않으시거든요. 그러니 다른 사람 집으로 가시는 게 좋겠나이다. 솜씨 좋은 보리보의 아들 에우리마코스의 집으로요. 이탁도 사람들은 그를 신처럼 여기나이다. 그는 가장 유력한 구혼자이고, 제 어머니와 결혼해서 오지수의 재산을 차지하는 데 가장 열심이옵니다. 상제만이 미래를 아시지요. 에우리마코스는 결혼 전에 끔찍한 죽음을 맞을지도 모르나이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순간, 그의 오른쪽으로 새 한 마리가 날아갔다. 아폴론의 전령인 매였다. 매는 발톱으로 비둘기를 움켜쥐었고, 깃털이 배와 어린 태명 사이로 흩어졌다. 그러자 테오클리메누스가 그를 따로 불러 손을 잡고 이르되,
「태명이여. 어떤 신이 이 새를 당신의 오른손에 날리도록 보냈소. 나는 이것이 징조임을 즉시 알아차렸소. 이탁도 전체에서 당신 가문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진 가문은 없소. 당신들은 영원히 왕이 될 것이오.」
그가 대답하되,
「오, 낯선 이여. 당신의 말이 사실이기를 바라나이다. 만일 그렇다면, 저는 당신에게 제 우정을 보여 주기 위해 많은 선물을 드리겠나이다. 그러면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감명을 받을 것이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충실한 부하에게 이르되,
「피레우스여, 당신은 나와 함께 필성에 온 사람들 중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사람이었나이다. 이 낯선 이를 당신의 집에 데려가서 내가 돌아올 때까지 친절하게 대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소서.」
피레우스가 대답하되,
「당신이 얼마나 오래 떠나 계시든 제가 그를 돌보겠나이다.」
그리고 나서 그는 배에 올라타서 선원들에게도 올라와서 밧줄을 풀라 말하였다. 그들은 그대로 하고 벤치에 앉았다. 그러자 태명은 샌들을 신고 갑판에서 날카로운 청동 창을 꺼냈다. 사람들은 밧줄을 풀고 위대한 오지수의 아들이 명령한 대로 마을을 향해 배를 저었다. 소년은 농장 마당에 도착할 때까지 빠르게 걸었다. 그곳에는 수백 마리의 돼지가 있었고, 주인을 도울 줄 아는 돼지치기가 그들과 함께 잠들어 있었느니라.
==제16권 부자상봉==
새벽녘에 돼지치기와 오지수는 아침을 차리고 불을 지핀 다음, 몰아 놓은 돼지들을 데리고 목동들을 내보냈다. 평소 낯선 사람에게 짖어대던 개들이 태명을 보자 조용해졌다. 오히려 그에게 헐떡거렸다. 오지수는 개들의 행동을 보고 발소리가 들리자 이르되,
「에우마이오스여, 누군가 오는 게 틀림없다. 친구인지 아는 사람인지. 개들이 짖지도 아니하고 친근하게 구는 걸 보니 발소리가 들리는구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의 아들, 사랑하는 아들이 성문 안에 나타났다. 깜짝 놀란 돼지치기는 벌떡 일어나 포도주를 섞던 잔을 떨어뜨려 포도주가 쏟아졌다. 그는 주인에게 달려가 얼굴과 빛나는 눈, 두 손에 입맞추고 울었다. 마치 십 년 동안의 슬픔 끝에 타지에서 돌아온 사랑하는 아들, 외아들, 가장 소중한 아들을 맞이하는 아버지처럼 말이다. 그러자 돼지치기는 신과 같은 태명을 껴안고 마치 죽음에서 돌아온 사람처럼 입맞춤을 하였다. 눈에는 여전히 눈물이 고인 채 그는 이르되,
「사랑하는 내 아들아. 태명아, 네가 돌아왔구나. 네가 필성로 떠난 후로는 다시는 널 볼 수 없을 줄 알았다. 사랑하는 아들아, 들어오렴. 네가 돌아왔으니 이제 네 모습을 좀 더 보고 싶구나. 들어오렴. 너는 우리 같은 목동들을 보러 시골에 자주 오지 않잖아. 너는 도시에 남아서 그 악랄한 구혼자 무리를 감시하곤 하지.」
태명이 조심스럽게 대답하되,
「할아버지여, 예, 들어가겠나이다. 직접 뵙고 어머니께서 아직 집에 계신지, 아니면 다른 남자와 결혼하셨는지, 오지수의 침대가 거미줄로 뒤덮여 텅 비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왔나이다.」
돼지치기이자 지휘관인 그가 이르되,
「정말이로다, 어머니의 마음은 변치 아니한다. 어머니는 네 집에 계시면서 밤낮으로 슬퍼하고 계신다.」
그는 태명의 칼을 받아 들었다. 소년은 돌로 된 문턱을 넘어 들어왔다. 아버지는 자리를 권하였으나, 태명은 거절하며 이르되,
「낯선 분이시여, 거기 앉으소서. 저는 제 오두막 근처에서 의자를 찾을 수 있나이다. 노비가 도와줄 것이옵니다.」
오지수는 돌아가서 다시 앉았다. 돼지치기는 태명이 앉을 수 있도록 땔감과 양털을 깔아 주었다. 그는 바구니에 빵을 담고 전날 남은 고기를 가져왔다. 그는 나무 그릇에 포도주를 섞어 오지수 맞은편에 앉았다. 두 사람은 앞에 놓인 음식을 집어 먹었다. 배를 채운 후, 태명은 고귀한 돼지치기에게 돌아서 이르되,
「할아버지여, 이 낯선 사람은 어디에서 왔나이까. 뱃사람들이 어떤 길로 그를 여기까지 데려왔나이까. 그리고 그들은 누구였나이까. 그는 분명 이탁도까지 걸어오지는 않았을 것이옵니다.」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얘야, 내가 말해 주겠다. 그는 크레타 섬 출신이다. 그는 여러 마을을 헤매다 길을 잃었다 하는데, 어떤 신이 그의 운명을 그렇게 정한 모양이다. 이제 그는 자신을 데려온 테스프로토스 사람들에게서 도망쳐 나와 내 농장에 도착하였다. 그는 네게 간청하는 자이니, 네가 원하는 대로 대하면 된다.」
태명이 걱정스럽게 이르되,
「에우마이오스여, 당신이 전하는 이 소식은 저에게 큰 걱정거리이옵니다. 어떻게 그를 제 집에 초대할 수 있겠나이까. 저는 아직 어려서 누가 시비를 걸어도 주먹으로 맞서 싸울 수 없나이다. 어머니는 저와 함께 남아 남편의 침실과 소문에 휘둘리지 아니하고 집안일을 계속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구혼자 중 누구든 적극적으로 나서서 값비싼 선물을 가져오는 사람과 결혼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나이다. 그러나 이 사람이 당신 집에 왔으니, 제가 그에게 좋은 옷, 장포와 튜닉, 신발을 입히고 칼도 주고, 길을 안내해 드리겠나이다. 당신이 괜찮으시다면 그를 이 농가에 머물게 해 주시고 잘 보살펴 주소서. 제가 당신에게 옷과 음식을 보내 드릴 테니 그가 다른 남자들이나 당신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나이다. 저는 그를 구혼자들을 만나러 보내지 않을 것이옵니다. 그들은 너무 폭력적이옵니다. 그들이 그를 학대한다면 저는 너무나 수치스러울 것이옵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그들에게 무슨 짓을 할 수는 없다. 너무 많거든.」
그러자 오지수는 좌절감에 휩싸여 이르되,
「친구여, 당신의 집에서 구혼자들이 당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지른 끔찍한 짓들을 듣고 나니, 내가 나서서 말해야 할 의무가 있다 생각하나이다. 정말 가슴이 아프나이다. 당신은 훌륭한 사람이옵니다. 말해 보소서, 그들이 당신을 괴롭히도록 내버려 두기로 선택하였나이까. 이탁도 사람들이 어떤 신의 계시를 받아 당신에게 등을 돌린 것이옵니까. 아니면 갈등이 닥쳤을 때 마땅히 당신의 편이 되어 주어야 할 형제들을 탓하는 것이옵니까. 내게도 의지에 걸맞은 젊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내가 위대한 오지수의 아들이었다면, 혹은 그 자신이 방랑 끝에 돌아온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직 희망은 있나이다. 오지수의 궁전에 들어가는 순간, 누가 내 목을 베더라도 나는 그들을 없애 버릴 것이옵니다. 설령 내가 진다 해도, 수많은 적들을 상대로 나 혼자서는 버틸 수 없으니, 차라리 내 집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범죄들을 보고만 있겠나이까. 낯선 사람들이 모욕당하고, 노비 소녀들이 끌려다니며, 내 아름다운 집에서 강간당하고, 남자들이 포도주와 빵을 헛되이 낭비하는 것을. 이런 일들을 위해. 기다림의 게임이여.」
태명이 차분하게 이르되,
「나그네여, 상황을 설명해 드리겠나이다. 이탁도 사람들은 제 적이 아니며, 제가 탓할 형제도 없나이다. 상제께서 우리 가문에 단 하나의 혈통을 주셨나이다. 아르케시우스에게는 아들 라에르테스 하나뿐이었고, 라에르테스에게는 외아들 오지수가 있었으며, 오지수에게는 외아들 제가 있었나이다. 그는 저를 고향에 남겨 두고 떠났나이다. 저를 얻지 못한 것이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잔인한 침략자들이 득세하고 있나이다. 사메 섬과 둘리키움 섬, 숲이 우거진 자킨토스 섬, 그리고 바위투성이 이탁도 섬의 지배자들까지, 모든 섬에서 가장 강인한 자들이 어머니께 구혼하러 와서 제 재산을 탕진하고 있나이다. 어머니는 끔찍한 재혼을 거부하지도, 끝낼 수도 없나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제 집안 살림을 해치고 있으며, 곧 저마저 해칠지도 모르나이다. 이런 일은 신들의 몫이옵니다. 할아버지여, 이제 서둘러 왕비께 가서 제가 필성에서 무사히 돌아왔다 전해 주소서. 저는 여기서 기다리겠나이다. 왕비께만 전해 주소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지 마시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 음모를 꾸미고 있소.」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알겠소. 그러나 이번 항해에서 불쌍한 라에르테스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하겠소. 한동안 그는 오지수를 잃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내키면 밭을 지키고 노비들과 함께 집에서 저녁을 먹곤 하였소. 그런데 당신의 배가 필성로 떠난 후로 그는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고 밭을 살피러 가지도 않는다 하더오. 뼈만 남을 정도로 늙어서 울고불고 있다 하더오.」
태명이 차분하게 이르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이로군. 그러나 안 된다. 그를 내버려 두시오. 만일 인간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내 첫 번째 소원은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시는 것이오. 어머니께 전할 말씀을 전하고 서둘러 돌아가시오. 그리고 그를 찾아 시골을 헤매지 마시오. 어머니께 비밀리에 소녀를 보내 늙은 라에르테스에게 소식을 전하게 하라 전해 주소서.」
그러자 돼지치기는 신발 끈을 묶고 마을을 향해 길을 나섰다. 지혜의 여신은 그가 마당을 나서는 것을 보고 키가 크고 능숙하며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그의 곁에 섰다. 오지수는 오두막 입구에 서 있는 그녀를 볼 수 있었다. 태명은 볼 수 없었다. 신들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개들은 그녀를 보았으나 짖지 아니하였다. 두려움에 떨며 낑낑거리며 방 건너편으로 뒷걸음질 쳤다. 지혜의 여신은 눈썹을 치켜올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오지수는 그 뜻을 알아차리고 담을 넘어 나와 그녀 옆에 섰다. 그때 지혜의 여신이 이르되,
「위대한 전략가 오지수여, 이제 당신의 아들이 진실을 알 때가 되었나이다. 두 사람은 구혼자들을 어떻게 처치할지 함께 계획해야 하나이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을로 가소서. 저도 곧 그곳에서 당신들을 만나겠나이다. 사실 저는 싸우고 싶어 안달이 났나이다.」
그러자 지혜의 여신은 황금 지팡이로 그를 만져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포와 튜닉을 입혀 주고, 키를 더 크게 하고 젊어 보이게 하였다. 그의 피부는 그을리고 볼살이 통통해졌으며 턱에는 짙은 수염이 자랐다. 그렇게 지혜의 여신의 마법이 끝나고 그녀는 날아갔다. 오지수가 안으로 들어갔다. 그의 아들은 깜짝 놀라 고개를 숙이고 혹시 신일까 봐 두려워하였다. 그의 입에서 말이 튀어나왔나이다.
「낯선 분이시여, 전과는 너무나 다르시나이다. 옷도, 피부도… 당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 틀림없나이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면 제물을 바치고 황금 보물을 드리겠나이다.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오랜 고통을 겪어 온 오지수가 대답하되,
「나는 신이 아니다. 어찌하여 그런 생각을 하느냐. 나는 네 아버지, 네가 슬퍼하는 바로 그 사람이다. 이 잔인한 자들이 너를 그토록 괴롭히는 것은 나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아들에게 입맞추고 눈물을 쏟으며 울었다. 그는 그때까지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다. 소년은 아직 그가 정말 아버지인지 믿지 못하고 이르되,
「아니에요, 당신은 제 아버지 오지수가 아니에요. 어떤 신이 저에게 더 큰 고통을 주기 위해 마법을 걸었을 거예요. 필멸의 인간은 자신의 지혜로 늙었다가 다시 젊어질 수는 없어요. 어떤 신이 나타나서 모든 것을 쉽게 해내지 않는 한 말이죠. 방금 전까지만 해도 당신은 분명히 늙었고, 그 더러운 누더기를 입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신처럼 보이시네요.」
교활한 오지수는 날카롭게 이르되,
「아니, 태명아, 네 아버지를 보고 놀라지 마라. 바로 나다. 다른 사람이 오는 게 아니다. 나는 오지수다. 끔찍한 고통을 겪었고, 길을 잃었으나, 이십 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내 모습이 이렇게 된 것은 지혜의 여신의 솜씨다. 여신은 마음대로 나를 변신시킬 수 있다. 때로는 집 없는 거지로, 때로는 왕자의 옷을 입은 젊은이로 만들기도 한다. 천상의 신들에게는 필멸의 인간을 아름답게 하거나 추하게 만드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고 그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태명은 아버지를 껴안고 울었다. 두 사람은 깊은 슬픔에 잠겨 사냥꾼에게 아직 날지 못하는 새끼를 빼앗긴 독수리나 콘도르처럼 날카로운 울부짖음을 터뜨렸다. 그들은 그만큼 서럽게 울었다. 그들의 슬픔은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되었을 터인데, 그때 갑자기 태명이 이르되,
「아버지여, 선원들이 어떤 길로 아버지를 이탁도까지 데려왔나이까. 그리고 그들은 누구였나이까. 아버지가 걸어서 오신 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나이다.」
오지수가 대답하되,
「아들아, 모든 것을 말해 주겠다. 항해술로 유명한 페아키아인들이 나를 이곳으로 데려왔다. 그들은 언제나 손님들이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들의 배가 바다를 건너는 동안 나는 잠들어 있었고, 그들은 나를 이탁도에 내려놓았다. 나는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금과 청동, 그리고 옷가지와 같은 귀한 선물들을 가져왔는데, 신들의 뜻에 따라 그것들은 동굴에 보관되어 있다. 지혜의 여신은 내게 이곳에 와서 너와 함께 적들을 처치할 계획을 세우라 말씀하셨다. 구혼자는 몇 명이나 되느냐. 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나는 총명하기로 유명하니, 우리 둘이서만 싸울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지 알아내겠다.」
태명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르되,
「아버지여, 저는 항상 아버지께서 창술과 책략에 능하시다 이야기를 들었나이다. 그러나 방금 하신 말씀은 너무 과하시나이다. 우리 둘이서 저렇게 강하고 많은 사람들과 싸울 수는 없나이다. 몇 명이 아니라 수십 명이나 되나이다. 구혼자들의 수를 빨리 알려 드리겠나이다. 둘리키움에서 온 쉰두 명은 모두 뛰어난 전사들이고, 여섯 명의 부하를 데리고 왔나이다. 사메에서 온 스물네 명, 자킨토스에서 온 스무 명, 그리고 바로 이 이탁도에서 온 열두 명은 모두 건장한 젊은이들이옵니다. 그들에게는 메돈이라는 하인과 시인 한 명, 그리고 고기를 잘 써는 노비 두 명이 동행하나이다. 만일 그 많은 남자들이 집 안에 빽빽하게 모여 있을 때 공격한다면, 당신은 그들의 폭력에 너무나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옵니다. 좀 더 생각해 보소서. 우리를 위해 싸워 줄 조력자를 찾을 수 있나이까.」
오지수가 이르되,
「지혜의 여신과 그녀의 아버지 상제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줄 만큼 강하다고 생각하느냐. 다른 도움이 필요할까.」
태명이 대답하되,
「당신이 언급한 신들은 훌륭한 수호자이옵니다. 그들은 구름 높은 곳에 앉아 인간과 신 모두를 다스리나이다.」
노련한 오지수가 대답하되,
「저 두 사람은 우리가 구혼자들과 싸우기 시작할 때, 즉 내 집에서 전쟁의 신이 우리와 그들의 전투력을 시험할 때, 곧바로 전투에 뛰어들 것이다. 새벽에 돌아가서 그 오만한 젊은이들과 합류해라. 돼지치기가 나를 마을까지 호위할 것이다. 나는 다시 거지처럼 보일 것이다. 만일 그들이 나를 학대하고 네가 내가 고통받는 것을 보더라도, 그들이 나에게 무기를 던지고 발을 잡아 밖으로 내던지더라도, 너는 감정을 억누르고 참아야 한다. 그저 지켜보고 화를 내지 마라. 정중하게 그들에게 이런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라 말해라. 그들은 네 말을 무시할 것이다. 이제 그들의 파멸의 날이 가까워졌다. 이제 잘 들어라. 나의 가장 든든한 공모자인 지혜의 여신이 내 심장을 톡톡 두드릴 것이고, 나는 너에게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런 다음 집에서 싸울 수 있는 모든 무기를 찾아 위층 창고에 숨겨 두어라. 그리고 구혼자들이 물으면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말하고는 이렇게 둘러대라. 『그들은 불 근처에 있어서 연기 때문에 상하고 있었으니 옮겨 놓았을 뿐입니다. 오지수가 토래성으로 떠나기 전의 광채를 잃어가고 있었거든요. 상제 신이시여, 제가 더 중요한 것을 생각해 냈습니다. 당신들이 술에 취하면 싸우고 서로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멋진 저녁 식사와 구애가 망쳐질 겁니다. 무기는 사람을 무기를 사용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그렇게 말하라. 그리고 우리 둘이서 잽싸게 공격하기 전에 챙길 수 있도록 칼 두 자루, 창 두 자루, 두꺼운 방패 두 개를 남겨 두어라. 지혜의 여신이 그들을 홀릴 것이고, 영리한 상제가 도울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당신이 나의 친아들이라면 내가 집에 있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게 하라. 라에르테스와 돼지치기, 여종들, 심지어 연로비조차도 여자들의 태도를 파악하기 전까지는 알아서는 안 된다. 또한 시험해 봐야 한다. 남자 노비들을 살펴보고, 누가 마음속으로 나를 존경하고 두려워하는지, 누가 그렇지 않은지, 누가 당신을 마땅히 존경해야 할 만큼 우러러보는지 알아보거라.」
그의 빛나는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여, 곧 제 용기를 보실 수 있을 것이옵니다. 저는 강인하나이다. 그러나 그렇게 돌아다니며 남자들을 하나하나 시험해 보는 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그동안 구혼자들은 아버지 집에 앉아 흥청망청 파티를 즐기며 재산을 탕진할 것이옵니다. 그러니 다시 생각해 보소서. 여자들에 대해서는, 누가 순결하고 누가 아버지를 욕되게 하는지 알아봐야 한다는 데는 동의하나이다. 그러나 남자들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시험해 보고 싶은 마음은 없나이다. 상제께서 징조를 보여 주시면 나중에 해도 되나이다.」
그들의 대화는 이러하였느니라. 그때 태명이 필성로 갔던 배가 이탁도 중심 도시의 만에 정박하였다. 그들은 배에서 내려 배를 해안으로 끌어올렸다. 노비들은 값비싼 선물과 무기를 꺼내 클리티우스의 집으로 가져갔다. 전령이 왕비에게 태명이 이탁도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혹시라도 왕비가 아들 때문에 걱정하며 울고 있을까 봐 배를 끌어와 마을로 와야 한다 말했다고 하였다. 돼지치기와 전령은 같은 임무를 띠고 왕비를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이 도착하자 여종들이 전령 주위에 모여들었다. 전령이 이르되,
「위대한 왕비님, 사랑하는 아들이 돌아오셨나이다.」
그리고 돼지치기는 왕비를 따로 데리고 가서 아들이 전하라 한 말을 전하였다. 말을 마치자 돼지치기는 홀을 지나 안뜰로 나가 자신의 돼지들에게로 갔다. 구혼자들은 마음이 상하고 낙담하였다. 보리보의 아들 에우리마코스가 이르되,
「친구들이여, 이 건방진 녀석의 여정이 성공하였소. 우리는 그가 실패할 것이라 확신하였소. 우리는 노 젓는 사람들을 태운 가장 좋은 배를 띄워 바다를 건너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당장 돌아오라 전해야겠소.」
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암피노무스가 항구 안에서 육지를 등지고 있는 배 한 척을 발견하였다. 돛을 접고 선원들이 노를 젓고 있었다. 그는 의기양양하게 웃으며 이르되,
「사신을 보낼 필요도 없소. 그들은 이미 돌아왔소. 어떤 신이 그들에게 알려 주었거나, 아니면 그의 배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으나 따라잡지 못하였을 것이오.」
그러자 그들은 벌떡 일어나 해변으로 내려가 검은 배를 육지로 끌어올렸고, 하인들은 자랑스럽게 무기를 꺼냈다. 그들은 모두 함께 시장으로 몰려가 젊은이든 노인이든 다른 사람들이 합류하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 나서 안타이노스가 그들에게 연설하되,
「정말 놀랍구나. 신들이 이 사람을 죽음에서 구해 냈구나. 며칠 동안 우리 정찰병들은 바람 부는 절벽에서 교대로 감시하였느니라. 해가 지면 해안에서 밤을 지새우지 아니하고 태명을 잡기 위해 새벽까지 바다에서 매복하였느니라. 그를 반드시 잡아야 하였느니라. 그런데 어떤 신이 그를 집으로 데려왔느니라. 우리는 그를 죽일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가 도망쳐서는 안 된다. 그는 우리의 속셈을 알고 있으니 살아남으면 우리의 구혼을 방해할 것이고, 음모를 꾸밀 것이다. 그러면 백성들이 우리에게 등을 돌릴 것이다. 태명이 백성들을 모을 것이다. 그는 격노할 것이고, 행동을 미루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일어나서 우리가 그를 죽이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말할 것이다. 백성들이 우리의 범죄를 알게 되면 우리를 비난할 것이다. 우리는 다치거나 고향에서 쫓겨나 타국으로 갈 수도 있다. 우리는 이를 막아야 한다. 그를 시골이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 혹은 길에서 잡자. 그의 재산을 강탈하고 나눠 갖도록 하자. 그리고 그의 어머니를 모시고, 누구와 결혼하든 그 남자는 집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를 살려 두고 아버지의 재산을 그가 차지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이곳에 몰려와 그의 집 안의 재산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 선물을 보내며 그녀에게 구애해야 한다. 언젠가 그 아가씨는 결혼할 것이고, 가장 많은 선물을 보낸 남자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들은 침묵하였다. 그때 니소스의 유명한 아들 암피노무스가 입을 열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둘리키움의 밀밭과 목초지에서 왔다. 그는 총명하였고, 연로비는 다른 남자들보다 그의 말을 더 좋아하였다. 그는 현명하게 이르되,
「친구 여러분, 저는 태명을 죽일 생각이 없나이다. 왕족을 죽이는 것은 끔찍한 일이옵니다. 그러니 먼저 신들의 뜻을 알아야 하나이다. 위대한 상제께서 명하신다면 제가 직접 그를 죽이고 여러분 모두에게도 동참을 촉구하겠나이다. 신들이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되나이다.」
그가 말하자 그들은 그의 말에 동의하였다. 그들은 일어서서 오지수의 집으로 돌아가 윤이 나는 의자에 앉았다. 연로비는 아들을 죽이려는 음모를 알게 되었으니 이 무례한 구혼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야겠다고 결심하였다. 메돈이 그들의 계획을 엿듣고 그녀에게 알려 준 것이었다. 시녀들을 곁에 두고 그녀는 아래층 홀로 내려가 그들에게 다가가 문기둥 옆에 서서 얼굴에 베일을 썼다. 그녀는 안타이노스에게 이르되,
「당신은 짐승이다. 교활한 놈이다. 범죄자여. 사람들은 당신이 이탁도에서 당신 또래 중 가장 똑똑하다 말하나, 사실이 아니다. 당신은 미쳤다. 어찌하여 태명을 죽일 계획을 세울 수 있느냐. 상제께서 지키시는 간청으로 맺어진 인연을 존중하지 아니하는 것이냐. 당신의 아버지가 이탁도 사람들에게 쫓겨 도망쳐 왔다는 걸 잊었느냐. 이탁도 사람들은 그가 타포스의 해적들과 합류하고 우리의 동맹인 테스프로토스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분노하였느니라. 그래서 그들은 그를 죽이고, 심장을 뜯어내고, 그의 재산을 빼앗으려 하였느니라. 오지수가 그를 보호하였느니라. 그런데 이제 당신은 은인의 재산을 탐하고, 그의 아내에게 구애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려 하고, 심지어 나에게까지 고통을 주고 있다. 당장 그만두어라. 그리고 다른 구혼자들도 그만두게 하라.」
그가 이르되,
「연로비여, 걱정하지 마소서. 이 모든 것을 잊어버리소서. 내가 살아 있는 한, 그 누구도 당신의 아들을 해칠 수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옵니다. 맹세컨대, 만일 누군가 시도한다면 내 칼로 그의 피를 흘리게 할 것이옵니다. 당신의 도시를 약탈하던 남편은 종종 나를 무릎에 앉히고 손으로 고기를 조금씩 먹여 주고 붉은 포도주를 마시게 해 주곤 하였나이다. 그래서 지금 태명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옵니다. 그 아이는 우리에게서 아무런 위험도 없나이다. 신들이 가져다주는 죽음 외에는 아무런 도움도 없나이다.」
그는 그녀를 달래려고 말을 걸었으나, 속으로는 그녀의 아들을 죽일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그녀는 밝고 통풍이 잘 되는 침실로 올라가 사랑하는 남편 오지수를 생각하며 울었고, 지혜의 여신이 그녀에게 편안한 잠을 주었다.
저녁이 되자 돼지치기가 집으로 돌아와 오지수를 발견하였다. 그와 그의 아들은 일 년 된 돼지를 잡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지혜의 여신은 오지수 곁으로 와서 다시 한번 지팡이로 그를 건드려 초라하고 늙어 보이게 하였다. 돼지치기가 들어왔을 때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혹시라도 돼지치기가 연로비에게 비밀을 누설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니라. 그는 안으로 들어왔다. 태명이 먼저 이르되,
「에우마이오스여, 돌아왔구나. 마을 소식은 어떻지. 그 오만한 구혼자들이 매복에서 돌아와 내 집에 와 있는 건가, 아니면 아직도 내가 집에 오는 길에 잡히려고 숨어 있는 건가.」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그 질문을 하려고 마을을 돌아다니고 싶지 않았네. 나는 최대한 빨리 소식을 전하고 돌아오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당신의 부하 중 한 명, 전령이 나와 함께 갔는데, 그가 당신 어머니께 먼저 소식을 전하였다. 한 가지 더 본 것이 있다. 마을 바로 위 헤르메스 언덕을 지나갈 때, 사람들로 가득 차 방패와 창을 잔뜩 실은 배 한 척이 항구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으나,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자 태명 왕자는 미소를 지으며 아버지의 눈을 마주쳤다. 에우마이오스가 보지 못하게 숨긴 채였다. 요리가 끝나자 그들은 저녁 식사를 똑같이 나누어 먹었고,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는 편안한 잠을 청하였느니라.
==제17권 모욕과 학대==
이에 갓 태어난 새벽이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자, 오지수의 아들 태명은 멋진 샌들을 신고 손에 꼭 맞는 튼튼한 창을 들고 길을 나섰도다. 그는 돼지치기에게 이르되,
“할아버지여, 저는 어머니를 뵈러 마을에 가야 하나이다. 어머니를 뵙기 전까지 어머니는 계속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실 것 같나이다. 이제 할아버지께서 이 불쌍한 늙은이를 마을로 데려가 구걸하게 해 주셔야 하나이다.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먹을 것을 줄 수 있을 것이니이다. 저는 지금 모든 사람을 상대할 여유가 없나이다. 걱정거리가 너무 많나이다. 그분이 화를 내시더라도 그건 그분의 문제일 뿐이니이다. 저는 언제나 정직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나이다.”
오지수가 대답하되,
“친구여, 나는 여기 머물고 싶지도 아니하니라. 거지들은 마을과 시골을 떠돌아다녀야 하느니라. 나는 자선가들에게서 음식을 얻어먹을 것이로다. 나는 너무 늙어서 감독관의 명령에 복종하는 농부로 여기 머물 수 없느니라. 네가 말한 대로, 내가 불 옆에서 몸을 녹이면 그 사람이 나를 데려갈 것이로다. 내게는 이 누더기 옷밖에 없느니라. 아침 서리가 내리면 죽을지도 모르느니라. 네가 말했듯이 마을은 멀도다.”
그러자 태명은 구혼자들을 혼내 줄 계획을 생각하며 성큼성큼 걸어 나갔도다. 왕궁에 도착하자 그는 창을 기둥에 기대어 놓고 돌로 된 문턱을 넘어 안으로 들어갔느니라. 의자에 양털을 깔고 있던 유모 명숙이 그의 도착을 가장 먼저 알아차렸도다. 그녀는 울면서 그에게 달려들었으며, 고집 센 오지수의 다른 여인들도 모여들어 태명의 머리와 어깨에 입맞추며 그를 환영하였느니라.
그때 현명한 연로비가 여신 아림이나 황금빛 아프로디테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침실에서 나와 사랑하는 아들을 껴안고 울음을 터뜨렸도다. 그녀는 아들의 얼굴과 빛나는 눈에 입맞추고 눈물을 흘리며 말을 쏟아내되,
“태명아, 왔구나! 사랑스러운 아들아! 네가 아버지 소식을 듣기 위해 나에게 말도 없이 필성로 몰래 갔다는 것을 알고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느니라. 무슨 일을 보고 왔느냐?”
태명은 침착하게 이르되,
“어머니, 저를 화나게 하거나 감정을 상하게 하려 하지 마소서. 저는 위험에서 살아남았나이다. 위층으로 올라가 목욕하시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으소서. 그리고 시녀들을 데리고 침실로 들어가소서. 모든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상제께서 언젠가 복수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소서. 이제 저는 마을로 나가겠나이다. 이탁도에 저보다 바로 뒤에 도착한 낯선 사람을 초대하겠나이다. 저는 그를 용감한 부하들과 함께 먼저 보냈고, 피레우스에게 그를 집으로 데려가 제가 돌아올 때까지 극진히 대접하라고 하였나이다.”
그의 말은 어머니의 마음을 움직였도다. 어머니는 몸을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 모든 신들에게 기도하고 아낌없이 제물을 바치며 상제께서 언젠가 복수해 주시기를 간청하였느니라. 태명은 창을 들고 두 마리의 날렵한 개를 옆에 두고 홀을 가로질러 걸어 나갔도다. 지혜낭자께서는 그에게 신비로운 은총을 내리셨느니라. 모두가 그의 등장에 놀랐도다. 구혼자들은 주위에 모여들어 친절한 어조로 그에게 말을 걸었으나, 속으로는 그를 해치려는 속셈이었느니라.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피해 명토르와 안티푸스, 할리테르세스와 합류하였으니, 이들은 그의 아버지의 오랜 친구였도다. 그들은 그에게 자세히 질문하였느니라.
그때 피레우스가 테오클리메누스라는 낯선 사람을 데리고 마을 중심부로 다가왔도다. 태명은 즉시 길을 나서서 그 낯선 사람 곁에 섰으며, 피레우스가 먼저 입을 열되,
“태명이여, 여자들을 어서 내 집으로 보내소서. 면나수가 당신에게 준 선물을 돌려주겠나이다.”
그러나 태명은 조심스럽게 대답하되,
“피레우스여, 안 되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알 수 없나이다. 만약 제 집에 있는 구혼자들이 몰래 저를 죽이고 아버지의 재산을 나눠 갖는다면, 저는 그 사람들보다 당신이 선물을 받는 것을 더 원하나이다. 그리고 만약 제가 그들을 죽여 파멸을 가져온다면, 제게 선물을 가져다주소서. 그러면 우리 둘 다 행복할 것이니이다.”
이렇게 말하며 그는 지친 나그네를 집으로 데려가 의자에 장포를 깔아 주었도다. 그들은 목욕하러 갔으며, 여종들이 그들을 씻기고 기름을 발라 주고 양모 장포와 튜닉을 입혀 주었느니라. 목욕을 마치고 나와 의자에 앉았도다. 한 여종이 금 항아리를 가져와 은 그릇에 담긴 세숫대야에 그들의 손을 씻어 주었으며, 그녀는 그들 옆에 상을 차렸고, 한 겸손한 여종이 풍성한 음식을 가져왔느니라. 연로비는 태명을 마주 보고 문 옆 의자에 기대어 고운 양털을 잣고 있었도다. 그들은 음식을 먹고 마셨느니라.
그들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마음이 복잡했던 연로비가 입을 열되,
“태명아, 이제 위층에 올라가 내 침대에 누워 쉬어야겠느니라. 오지수가 아트레우스의 두 아들과 함께 토래성으로 떠난 후로 내 침대는 슬픔의 침대가 되어 항상 눈물로 얼룩져 있느니라. 그런데 당신은 아버지의 귀환 소식을 알아냈는지 말해 주지 아니하였느니라. 구혼자들이 오기 전에 어서 말해 주소서.”
태명은 차분하게 대답하되,
“어머니, 말씀드리겠나이다. 우리는 네스토르 왕을 뵈러 필성에 갔나이다. 왕께서는 마치 오랜 세월을 떠나 있다 돌아온 아들처럼 저를 궁궐로 맞아 주시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셨나이다. 친아들처럼 저를 아껴 주셨나이다. 그러나 왕께서는 오지수에 대해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아무 소식도 듣지 못하였다고 하셨나이다. 그래서 저를 말과 마차를 타고 아트레우스의 아들이자 위대한 장군인 메넬라오스에게 보내셨나이다. 거기서 저는 헬레나를 만났나이다. 신들의 뜻에 따라 그리스인과 토래성인들이 전쟁을 치르며 고통받았던 것이니이다. 메넬라오스가 제가 왜 영광스러운 사필성에 왔는지 묻자, 저는 모든 것을 자세히 이야기하였나이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셨나이다. ‘어리석은 겁쟁이들! 그들이 누우려는 자리는 진정으로 결연한 자의 것이로다. 마치 어미 사슴이 갓 태어난 새끼 사슴을 사나운 사자의 굴에 눕혀 놓고 풀을 뜯으러 비탈과 계곡으로 가는 것과 같으며, 그리고는 다시 돌아와 잔인하게 새끼 사슴을 죽이는 것과 같도다. 두 어린아이들 말이로다. 오지수가 그들을 모두 없애버릴 것이니라. 아버지 상제, 지혜낭자, 아로왕께 기도하건대, 그가 오래전 레스보스 섬에서 필로메데스와 씨름하여 그를 땅에 내던지고 모든 그리스인들이 환호했던 때처럼 강하기를 바라노라. 그가 구혼자들과도 똑같이 싸워 그들의 구혼이 모두 비극적으로 끝나고 목숨도 빨리 잃게 되기를 바라노라. 그리고 저는 당신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늙은 바다의 신에게서 들은 것을 말씀드리겠나이다. 그는 그가 곤경에 처한 것을 보았다고 하였나이다. 산령녀 립선이 그를 자신의 섬, 그녀의 집에 가두어 놓았다고 하였나이다. 그는 넓은 바다를 건널 함대나 선원이 없어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하였나이다. 유명한 면나수가 그렇게 말하였나이다. 저는 임무를 완수하고 배를 타고 떠났나이다. 신들께서 순풍을 주셔서 저는 순조롭게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나이다.’”
그의 이야기는 그녀의 마음에 감동을 불러일으켰도다. 그때 신과 같은 테오클리메노스가 입을 열되,
“나의 부인, 위대한 오지수의 아내시여, 이 소식은 불완전하나이다. 예언으로 모든 진실을 밝히겠나이다. 상제 신과 환대, 그리고 제가 온 곳, 위대한 오지수의 화롯가를 걸고 맹세하건대, 그는 이미 이탁도에 있나이다.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오는 길일 것이니이다. 그는 그들이 저지르는 악행을 알게 되었을 것이고, 그들 모두를 파멸로 이끌 계획을 세우고 있나이다. 제가 배에 앉아 있을 때 징조를 보았기 때문에 알고 있나이다. 태명에게도 이야기하였나이다.”
연로비는 조심스럽게 이르되,
“글쎄요, 낯선 분이시여, 이 예언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저는 당신에게 극진한 환대와 관대함을 베풀어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의 행운을 보게 할 것이니이다.”
한편, 오지수의 집 밖에서는 구혼자들이 평소처럼 밖에서 다트와 원반 던지기 게임을 즐기며 다른 사람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놀고 있었도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양 떼들이 목동들의 인도를 받으며 각 들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메돈이 입을 열었느니라. 그는 구혼자들이 가장 아끼는 노비 소년이었고, 구혼자들은 항상 그를 잔치에 데려왔도다.
“나리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소. 이제 안으로 들어오셔서 식사하시오.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는 것은 나쁠 것이 없소.”
그들은 그의 조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궁궐 안으로 들어갔도다. 의자에 장포를 깔고 살찐 염소, 큰 숫양, 살찐 돼지 몇 마리, 그리고 집에서 기르는 소 한 마리를 잡아 잔치를 위해 요리하였느니라.
오지수는 시골을 떠나 도시로 가려고 서둘렀도다. 돼지치기는 위엄 있는 어조로 이르되,
“나그네여, 주인님께서 오늘 원하신다면 도시로 오셔도 된다고 하셨나이다. 그러나 저는 당신이 여기 남아 농장을 지켜 주시기를 바랄 뿐이니이다. 그러나 주인님께서 저를 꾸짖으실까 봐 걱정되나이다. 주인의 꾸지람은 노비에게 무거운 짐이 되니까요. 이제 가야 하나이다. 시간이 늦었고 곧 추워질 것이니이다. 해가 지고 있나이다.”
오지수가 대답하되,
“알겠소. 이제 가자. 앞장서소. 그런데 지팡이가 있으면 내가 의지할 수 있도록 좀 주소. 길이 미끄럽다고 들었소.”
그렇게 말하고 그는 끈으로 가방을 어깨에 메었도다. 가방은 너덜너덜하고 구멍투성이였느니라. 에우마이오스는 그에게 쓸 만한 지팡이를 주었도다. 그들은 떠났고, 개들과 목동들은 농장을 지키기 위해 남았느니라. 돼지치기는 지팡이에 의지하고 더러운 누더기 옷을 입은, 마치 가난한 늙은 거지처럼 보이는 주인을 마을로 안내하였도다.
그들은 돌길을 따라 걸어 마을 근처에 이르렀고, 사람들이 물을 길으러 오는 맑은 물이 흐르는 화려한 샘에 도착하였느니라. 그 샘은 이타코스, 네리토스, 그리고 폴릭토르가 세운 것이었도다. 샘 주변에는 샘물의 양분을 받아 검은 포플러 나무들이 둥글게 자라 있었으며, 위쪽 바위에서는 시원한 물이 쏟아져 내렸느니라. 그 위에는 산령녀들을 기리는 제단이 세워져 있었으며,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산령녀들에게 제물을 바쳤도다.
돌리우스의 아들 말태수가 다른 두 명의 목동과 함께 그곳에서 그들을 만났느니라. 그는 구혼자들에게 먹일 가장 좋은 염소들을 몰고 오고 있었도다. 그들을 보자마자 그는 오지수를 격분시키는 무례하고 모욕적인 말로 욕설을 퍼붓되,
“악당이 또 다른 악당을 이끌고 가는구나! 당연한 일이로다. 신들께서는 비슷한 것들을 짝짓기하게 하시니라. 이 더러운 돼지 인간아, 저 늙은 돼지를 어디로 데려가는 것이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전사들에게 줄 선물도 없이 부스러기만 구걸하는 게으름뱅이 말이냐? 내 농장을 지키고 우리를 청소하고 새끼 돼지들에게 사료를 던져 주게 하면 유청이나 마시면서 뼈만 앙상한 다리를 살찌울 수 있을 터인데. 그러나 저놈은 일하기 싫어하는구나. 마을을 돌아다니며 탐욕스러운 배를 채울 음식을 구걸하는 것을 좋아하잖아. 내가 장담하노니, 저놈이 오지수의 궁전에 도착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머리에 의자를 던지고, 그를 집 안으로 내던져 갈비뼈를 부러뜨릴 것이로다!”
그렇게 말하고는 그는 오지수를 지나쳐 엉덩이뼈를 걷어차려고 달려들었도다. 정말 어리석은 놈이로다! 오지수는 길에서 밀려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그 자리에 굳건히 서서 지팡이를 들고 달려들어 그를 죽일지, 아니면 귀를 잡아 땅에 내동댕이칠지 고민하였도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다잡고 화를 억눌렀느니라. 돼지치기가 말태수가 자신을 모욕하는 것을 보자, 그는 두 팔을 높이 들고 기도하되,
“오, 샘의 요정들이여, 상제의 딸들이여! 오지수 왕께서 당신들을 위해 기름진 양고기와 염소고기 뼈를 가져오신 적이 있다면, 이제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신령들께서 그를 집으로 인도하소서! 제 주인께서 마을을 어슬렁거리며 나쁜 목동들 때문에 가축들이 망가지는 것을 방치하는 이 무례한 자의 허풍을 끝내실 것이니이다.”
염소지기 말태수는 그를 비웃으며 이르되,
“오, 아주 훌륭하도다! 이 개는 말도 할 줄 알고, 재주도 부렸구나. 언젠가 저 개를 배에 태워 이탁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 팔아 보물을 잔뜩 얻어야겠도다. 내일 아폴론 신이 태명의 집에 은화살을 쏘거나, 구혼자들이 그를 죽였으면 좋겠구나. 오지수는 멀리 떠나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노라.”
그렇게 말하고는 그들을 떠났도다. 그들은 천천히 걷고 있었는데, 그는 그들보다 앞서 달려갔느니라. 그는 주인의 집 안으로 들어가 총애하는 에우리마코스와 함께 구혼자들 사이에 앉았도다. 노비들이 그에게 고기 한 조각을 가져다주었고, 순종적인 하녀는 빵을 가져다주었느니라.
돼지치기와 오지수는 안으로 들어가 페미우스가 노래를 위해 조율하고 있는 리라의 울려 퍼지는 소리에 둘러싸여 서 있었도다. 오지수는 돼지치기의 손을 잡고 이르되,
“에우마이오스여! 이곳은 오지수의 웅장한 궁전이니이다. 수많은 궁전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나이다. 방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고, 안뜰은 처마 장식이 있는 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튼튼한 이중문이 있나이다. 누구도 이곳을 뚫고 들어올 수 없을 것이니이다. 많은 사람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이 보이나이다. 고기 냄새가 나고, 신들께서 잔치의 동반자로 삼으신 리라 소리가 들리니이다.”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맞나이다! 예리하시나이다. 이제 계획을 세워야 하나이다. 먼저 안으로 들어가 구혼자들과 합류하시고, 저는 여기 밖에 남겠나이다. 아니면 기다리시고 제가 가겠나이다. 그러나 너무 오래 머물지는 마소서. 누군가 당신을 보면 돌팔매질을 당하거나 매를 맞을지도 모르나이다.”
침착한 오지수가 이르되,
“그래, 그 생각도 하였느니라. 당신은 가시고 저는 여기 남겠느니라. 저는 전에도 많이 맞았느니라. 고난을 잘 아나이다. 저는 강인하니라. 전쟁도 겪었고, 바다에서 표류하기도 하였느니라. 그러니 이대로 두겠느니라. 배고픔은 숨길 수 없는 법이니라. 굶주림은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히고, 그 저주 때문에 우리가 거친 바다를 건너고 다른 민족을 약탈하는 것이로다.”
그들이 말하는 동안, 거기에 누워 있던 개 아르고스가 머리와 귀를 쫑긋 세웠도다. 오지수는 이 개를 훈련시켰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느니라. 그는 너무 일찍 신성한 토래성으로 진군하기 위해 떠났기 때문이니라. 주인이 떠나자, 소년들은 강아지를 데리고 야생 염소와 사슴, 토끼를 사냥하러 나갔도다. 그러나 이제 아르고스는 주인도 없이, 노새와 소의 똥 더미 속에 방치되어 있었느니라. 노비들은 그 똥을 문 밖에 쌓아 두었다가 넓은 농장에 거름으로 썼도다. 그래서 아르고스는 더러운 채로, 벼룩으로 뒤덮인 채 누워 있었느니라. 오지수가 가까이 온 것을 알아차리자, 아르고스는 꼬리를 흔들고 두 귀를 뒤로 젖혔도다. 그는 너무 약해서 주인에게 다가갈 수 없었느니라. 멀리서 오지수는 그것을 알아차리고 눈물을 닦고 감쪽같이 숨긴 채 이르되,
“에우마이오스여, 이 개가 똥 속에 누워 있는 것이 이상하구나. 그 개는 꽤 잘생겼으나, 달릴 수 있는지, 아니면 그냥 보기 좋게 키우는 애완견인지 알 수 없도다.”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이 개는 타국에서 죽은 주인의 것이었나이다. 오지수가 그를 버리고 토래성으로 갔을 때처럼 건강했다면 얼마나 빠르고 용감했는지 금방 알 수 있었을 것이니이다. 숲속으로 사냥을 나가면 항상 먹이를 잡았나이다. 후각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났나이다. 그러나 주인이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지금, 그의 상태는 좋지 아니하나이다. 여자들은 그를 돌보지 아니하나이다. 주인이 지켜보지 않으면 노비들은 제 역할을 하려 하지 아니하나이다. 상제께서는 우리를 노비로 만드는 날 우리의 가치를 반으로 깎아내리시나이다.”
그렇게 돼지치기는 궁궐 안으로 들어가 귀족 구혼자들과 합류하였도다. 아르고스가 오지수를 본 지 이십 년이 흘렀고, 이제 마지막으로 그를 보게 된 순간이었느니라. 그때 갑자기 흑사병이 그를 덮쳤도다.
태명은 돼지치기가 오는 것을 먼저 보았으며, 고개를 끄덕여 오라고 하였느니라. 주위를 둘러보던 에우마이오스는 구혼자들의 고기를 자르던 소년이 쓰던 의자를 발견하였도다. 그는 의자를 집어 태명의 탁자 옆에 놓았으며, 거기에 앉았고, 노비 소년은 그에게 고기와 빵을 가져다주었느니라.
그때 오지수가 다가와 안으로 들어왔는데, 마치 가난하고 슬픈 노인처럼 보였도다. 그는 지팡이를 짚고 절뚝거리며 물푸레나무 문턱에 털썩 주저앉아 오래전에 일꾼이 다듬고 곧게 펴놓은 삼나무 문설주에 기대었느니라. 소년은 돼지치기를 불러 바구니에서 밀빵 하나와 손에 들 수 있는 만큼의 고기를 집어 들었으며, 그에게 음식을 주며 이르되,
“이 음식을 저 낯선 사람에게 가져다주고, 연회장을 돌며 모든 구혼자들에게 구걸하라고 전해 주소서. 궁핍한 사람에게 수치는 어울리지 아니하나이다.”
돼지치기는 가서 오지수에게 이르되,
“태명이 당신에게 이 음식을 주면서 모든 구혼자들에게 구걸하라고 하였나이다. 남에게 얻어먹고 사는 사람에게 수치는 어울리지 아니한다고 하더이다.”
오지수는 조심스럽게 기도하되,
“오 상제시여, 이 태명을 축복하시고, 그의 마음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하소서.”
오지수는 두 손으로 음식을 집어 낡고 해진 자루 위에 올려놓고 발치에 놓고 먹으며 연회장에서 노래하는 사람의 노래를 들었도다. 그가 식사를 마칠 무렵 음악이 멈추고 구혼자들이 소리쳤느니라. 지혜낭자께서는 오지수 곁에 서서 그에게 구혼자들 사이로 들어가 음식을 구걸하며 누가 선하고 누가 악한지 알아보라고 부추기셨도다. 비록 지혜낭자께서는 다가올 학살에서 누구도 구해낼 생각은 없으셨으나 말이로다.
오지수는 능숙한 거지처럼 손을 내밀며 좌우로 돌아다니며 구걸하였느니라. 사람들은 그를 불쌍히 여겨 음식을 주었고, 그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하였도다. 그들이 서로 묻자 염소지기 말태수가 이르되,
“여왕의 구혼자 여러분, 이 낯선 사람에 대해 제 말을 들어주소서. 저는 이 사람을 전에 본 적이 있나이다. 돼지치기가 데려온 사람이니이다. 저는 그 이상 아는 것이 없나이다. 그의 배경도 모르나이다.”
안태우는 돼지치기를 꾸짖기 시작하되,
“돼지치기여! 이 유명한 바보야! 왜 이 사람을 데려왔느냐? 이미 잔치를 망치러 오는 집 없는 사람들이 넘쳐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몰려들어 네 주인의 재산을 훔쳐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골칫거리인데, 왜 이 사람까지 데려왔느냐?”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안태우여, 당신은 귀족이나 당신의 말은 헛소리이니이다. 백성을 도울 재능이 없는 이방인을 누가 초대하겠나이까? 예언자나 의사, 건축가, 아니면 노래로 기쁨을 줄 수 있는 시인 같은 사람이어야 하지 않겠나이까? 거지에게는 아무도 청하지 아니하나이다. 그들은 배고픔만 가져올 뿐이니이다. 모든 구혼자 중에서 당신은 노비, 특히 저에게 가장 못되게 구는구나. 그러나 현명한 왕비와 신과 같은 왕자께서 여전히 이 집에 사신다면 저는 상관없나이다.”
태명이 이르되,
“조용히 하라. 안태우는 대답할 가치도 없느니라. 그는 늘 시비를 걸고 남들을 자극하기만 하느니라.”
그러자 안태우에게로 돌아서서 이르되,
“아버지처럼 저를 너무나 잘 챙겨 주시는구나! 저 낯선 사람을 쫓아내라고 하셨지 아니한가! 신이시여,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지 마소서! 가서 그에게 뭐라도 좀 주소서. 저는 음식을 나눠 줄 수 있나이다. 어서 가소서! 어머니나 아버지 소유의 다른 하인들은 신경 쓰지 마소서. 어차피 당신은 그들에게 관심도 없으셨지 아니한가. 당신은 남과 나누려는 게 아니라 자기 배만 채우려는 것이로다.”
안태우가 대답하되,
“잘난 척하는 녀석이구나! 심술궂은 성격이로다! 끔찍한 말을 하다니! 모든 구혼자들이 나처럼 음식을 준다면 이 집에서 그를 석 달 동안이나 가둬 둘 수 있겠도다!”
그는 식탁 밑에 발을 올려놓고 잔뜩 먹는 동안 편히 쉴 수 있는 발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휘둘렀도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음식을 주어 거지 주머니를 채워 주었느니라. 오지수는 시험을 마쳤고, 아무 일도 없었으니 문턱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도다. 대신 그는 안태우 곁에 서서 이르되,
“친구여, 내게 무엇을 좀 주소. 자네는 분명 모든 그리스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일 것이오. 자네는 왕족처럼 생겼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음식을 주겠소. 그러면 내가 자네를 온 세상에 알리겠소. 나는 한때 궁전을 가진 부자였소. 어디에서든 가난한 거지들이 찾아오면 신분에 상관없이 나는 그들에게 음식을 주었소. 내 노비는 셀 수 없이 많았고, 재산도 많았소.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을 누렸소. 그러나 상제께서 모든 것을 파괴하셨소. 그는 그렇게 하기를 원하셨소. 그는 나를 부추겨 해적들과 함께 이집트로 가게 하셨소. 그 긴 여정이 내 파멸을 가져왔소. 나는 나일 강에 갤리선을 정박하고 충성스러운 부하들에게 배를 지키라고 명령하였소. 그리고 모든 망루에 정찰병을 보냈소. 그러나 그들은 너무 성급하게 아름다운 이집트 들판을 약탈하고 여자와 아이들을 잡아갔으며 남자들을 죽였소. 비명 소리가 마을까지 들렸소. 사람들이 듣고 도우러 달려왔소. 새벽이 되자 평원은 발굽으로 가득 찼소. 병사들과 말들, 그리고 번쩍이는 청동 무기들이었소. 그때 천둥을 사랑하는 상제께서 내 병사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셨소. 참혹한 공포였소. 사방이 위험으로 가득했고, 사백 명 중 단 한 명도 버티지 못하였소. 날카로운 청동 칼에 많은 사람이 죽었고, 다른 이들은 노비로 팔려갔소. 그러나 그들은 나를 만난 드메토르라는 키프로스 왕에게 넘겨 주었소. 나는 키프로스 출신이오. 이것이 내 비극적인 이야기이오.”
안태우가 대답하되,
“어떤 신이 이런 재앙을 내려 우리 잔치를 망쳤단 말인가? 저기서나 있어라, 내 식탁 근처에 얼씬거리지 말라. 아니면 꺼져 버려라! 이집트에서 죽거나 키프로스에서 노비가 되든가! 뻔뻔스러운 거지 자식아! 우리에게 와서 이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대접해 주는구나. 우리는 가진 것이 많고, 사람들은 남의 재산을 나누는 것을 꺼리지 아니하느니라.”
재치 있는 오지수는 그에게서 물러서며 이르되,
“잘생긴 바보 같으니! 네 집에서 소금 한 알도 안 줄 주제에 남의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이 성대한 연회에서 빵 부스러기 하나 내게 주지 않겠다니!”
안태우는 격분하여 얼굴을 찡그리며 이르되,
“더 이상 못 참겠도다! 나를 모욕하다니? 품위 있게 떠날 기회를 놓쳤구나!”
그는 의자를 들어 오지수의 오른쪽 어깨, 등 쪽으로 던졌도다. 그러나 오지수는 쓰러지지 않고 돌처럼 굳어 서서 고개를 흔들며 말없이 복수를 생각하였느니라. 그러자 그는 돌아가 문턱에 앉아 음식으로 가득 찬 자루를 내려놓고 그들에게 이르되,
“이 세상에 명성이 자자한 여왕의 구혼자 여러분, 제가 할 말이 있나이다. 사람들이 소나 양 같은 자기 소유물을 위해 싸울 때는 상처를 입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이다. 그러나 안태우는 제가 배고픈 채로 이곳에 왔다는 이유로 저에게 상처를 입혔나이다. 굶주림은 인간에게 그토록 큰 고통을 가져다주나이다. 만약 가난한 자들의 신이나 복수의 여신이 있다면, 결혼 대신 그가 죽음으로 심판받기를 바라나이다!”
그러자 그가 대답하되,
“낯선 자여, 입 다물거나 꺼져라! 계속 떠들면 우리 젊은이들이 네 손발을 잡고 궁궐을 끌고 다니며 산 채로 가죽을 벗길 것이로다!”
그러나 다른 모든 사람들은 안태우를 끈질기게 질책하되,
“가엾은 늙은 거지를 때려서는 안 됐소! 만약 그가 하늘에서 온 신으로 밝혀진다면 큰일 날 것이오! 신들께서는 누가 신성한 법을 어기는지, 누가 선한지 알아보기 위해 이방인이나 낯선 사람으로 변장해서 마을에 온단오하기도 한단오이오!”
안태우는 구혼자들의 말을 무시하였도다. 그 일격은 태명의 마음속 고통을 더욱 가중시켰으나, 그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태연하게 고개를 저으며 복수를 생각하였도다.
연로비는 연회장에서 일어난 일을 듣고 모든 노비들에게 이르되,
“아로왕 신이 안태우를 거지처럼 쏘아 죽이기를 바라네!”
그러자 늙은 에우리노메가 대답하되,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소! 그들 중 누구도 새벽이 왕좌에 오르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오.”
연로비가 이르되,
“여보, 그들은 모두 우리의 적이고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 해요. 안태우가 제일 악랄해요. 그는 죽음과 같아요. 어떤 불쌍한 늙은 나그네가 궁핍해서 이 집에 와서 사람들에게 음식을 구걸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그를 도와 자루를 채워 주었는데, 안태우가 그의 어깨에 발판을 던졌어요.”
그녀는 오지수가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시녀들과 함께 방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도다. 그러고 나서 돼지치기를 불렀느니라.
“에우마이오스여! 그 나그네를 내게 오게 하여 내가 그를 맞이하고 오랫동안 소식이 끊긴 오지수에 대해 듣거나 본 것이 있는지 물어보게 하시오. 그 나그네는 먼 길을 온 것 같소.”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폐하, 이 사람들이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낯선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폐하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니이다. 저는 그를 사흘 밤낮으로 제 집에 머물게 하였나이다. 그는 배에서 도망쳐 나와 제 집에 먼저 왔나이다. 그는 자신의 고난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는데, 아직 끝나지 아니하였나이다. 마치 신의 축복을 받아 이야기 솜씨가 뛰어난 가수처럼—사람들은 그가 영원히 노래하기를 바라며 그를 바라보나이다—그의 이야기는 저를 매료시켰나이다. 그는 오지수와 자신이 조상 대대로 오랜 친구 사이라고 말하나이다. 그는 미노스의 고향인 크레타 섬에 살았는데,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험난한 길을 거쳐 여기까지 왔다고 하나이다. 그는 오지수가 아직 살아 있고, 이 근처 풍요로운 테스프로토스 땅에 있으며, 보물을 잔뜩 가지고 돌아오고 있다고 말하나이다.”
연로비가 이르되,
“그를 불러 오소서. 그가 직접 내게 말하게 하소서. 구혼자들은 우리 집 안이나 문 앞에서 흥청망청 놀고 있소. 분위기가 아주 흥겹소. 그들의 집에는 맛보지 못한 음식과 포도주가 가득하고, 하인들은 그것들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고 있소. 그러면서도 그들은 매일 우리 집에 몰려와 소, 양, 염소를 잡고 마음껏 잔치를 벌이며 우리 포도주를 마시고 있소. 우리 재산은 텅 비었소. 오지수처럼 이 집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여기 없소. 그러나 오지수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그와 그의 아들은 곧 그들의 폭력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이오.”
태명이 크게 재채기를 하자 그 소리가 홀 전체에 울려 퍼졌도다. 연로비는 웃으며 에우마이오스에게 이르되,
“저 낯선 사람을 불러 오소서! 내 아들이 방금 내가 한 말에 재채기를 하였소. 들었소? 그건 모든 구혼자들에게 죽음의 징조요. 이제 아무도 그들을 파멸에서 구할 수 없소. 그러나 잘 들어 보소서. 만약 저 낯선 사람이 진실을 말한다면, 좋은 옷, 장포와 튜닉을 주소서.”
그러자 돼지치기는 오지수 곁으로 가서 섰도다. 그의 말에는 날개가 달렸느니라.
“나리, 태명의 어머니인 연로비가 당신을 불렀나이다. 비록 고통스럽겠지만, 남편에 대해 묻고 싶어 하시나이다. 만약 당신이 그녀에게 진실을 말한다면, 그녀는 알게 될 것이니, 옷을 얻게 될 것이오. 당신에게는 옷이 절실히 필요하오. 그리고 마을 곳곳에서 음식을 구걸할 수 있으니,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당신에게 음식을 줄 것이오.”
강인한 의지의 오지수는 이렇게 대답하되,
“에우마이오스여, 연로비에게 곧 진실을, 모든 진실을 말할 것이로다. 오지수에 대해서는 알고 있느니라. 우리도 고통을 함께 겪었으니 말이로다. 그러나 소란스러운 구혼자들 때문에 몹시 불안하니라. 그들의 공격성은 하늘을 깎아내리는 것 같도다. 방금 전에도 복도를 걷고 있었는데, 아무 잘못도 없었는데 어떤 남자가 나에게 뭔가를 던져서 다쳤느니라. 태명도, 다른 누구도 나를 보호해 주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니 연로비에게 아무리 간절히 원하더라도 밤이 될 때까지 그곳에 있으라고 전해라. 해질녘이 되면 가까이 와서 불 옆에 앉아 남편의 귀향길에 대해 물어보라고 해라. 내 옷이 더럽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 아니하느냐. 내가 도움을 청하러 처음 온 사람이 너였으니 말이로다.”
돼지치기는 돌아섰도다. 문턱을 넘자 날카로운 연로비가 이르되,
“그 여행자를 데려오지 않는 것이오? 무슨 문제라도 있소? 너무 겁이 많거나 부끄러워하는 것이오? 집 없는 사람이 그런 수치를 당할 수는 없소.”
에우마이오스가 대답하되,
“그의 말은 상식적인 것이니이다. 그는 구혼자들을 피하고 싶어 하나이다. 그들은 공격적이니이다. 그는 해 질 때까지 여기 머물러 있으라고 하나이다. 왕비님, 그와 단둘이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니이다.”
연로비가 이르되,
“적어도 그 낯선 사람은 바보가 아니오. 저 사람들처럼 깡패 같은 놈들은 전에도 없었고, 그들은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 하오.”
돼지치기는 구혼자 무리에게 돌아가 태명에게 다가가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하도록 고개를 숙였도다.
“친구여,” 그가 이르되, “나는 가서 돼지들과 당신의 모든 재산, 그리고 나의 재산을 지켜야 하나이다. 모든 것을 잘 돌보되, 무엇보다도 자신을 잘 지키소서. 다치지 마소서. 많은 이들이 당신에게 해를 끼치려 하나이다. 상제 신께서 우리를 해치기 전에 그들을 모두 없애 주시기를 기도하나이다!”
태명이 대답하되,
“그렇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먼저 식사를 하고 가소서. 새벽에 먹을 동물을 가지고 돌아오소서. 나머지는 저와 신들에게 맡기겠나이다.”
그러자 에우마이오스는 의자에 앉아 먹고 마신 후, 연회에 참석한 사람들로 가득 찬 궁전을 떠나 돼지들에게로 돌아갔도다. 이미 늦은 오후였고, 음악과 춤이 구혼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었느니라.
==제18권 두 거지==
이에 이탁도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걸하는 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이탁도는 탐욕으로 악명이 높았도다. 그는 끊임없이 먹고 마셔서 살은 쪘으나 허약하였고, 싸울 기력도 없었느니라. 그의 어머니가 어렸을 때 지어 준 이름은 아르나이오스였으나, 젊은이들은 그를 심부름꾼이었기에 이루스라고 불렀도다.
이제 이 남자는 오지수를 그의 집에서 쫓아내려 하며 저주를 퍼붓되,
“저리 가라, 늙은이여! 나가거라! 그렇지 아니하면 발로 끌어내 버리리라! 구혼자들이 눈짓하며 나를 부추기는 것이 보이지 아니하느냐? 이는 나에게 창피한 일이로다. 당장 너를 일으켜 세우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싸우리라!”
오지수는 그를 노려보며 이르되,
“어리석은 놈아! 나는 너에게 잘못한 것도 없고 너를 험담한 것도 아니니라. 다른 거지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여 질투할 것도 없느니라. 그가 얼마나 많이 받든 상관없도다. 이 문은 우리 둘 다 지나갈 수 있느니라. 모든 재물을 독차지하지 말라. 네 것이 아니니라. 너도 나처럼 집 없는 사람 같구나. 신들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축복을 내리시느니라. 나를 자극하여 싸우게 하거나 화를 내게 하지 말라. 나는 늙었으나 네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얼굴을 피투성이로 만들어 버리리라. 그러면 내일은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니라. 너는 다시는 오지수의 궁전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로다.”
방랑자 이루스는 격분하여 이르되,
“이 탐욕스러운 돼지 같은 놈이 마치 늙은 여인이 오븐을 닦는 것처럼 시끄럽게 떠들어대는구나! 내가 저놈을 때려눕히고, 두 주먹으로 후려치고, 농부들이 농작물을 망치는 돼지의 어금니를 뽑아내듯이 이빨을 뽑아버리리라! 각오하라! 사람들이 지켜보게 놔두자. 어찌 감히 나보다 어린 놈과 싸움을 걸 생각을 하는 것이냐?”
궁궐 문턱에서 그들의 격렬한 적개심은 극에 달하였도다. 성스러운 군주 안태우는 싸움을 부추기며 껄껄 웃으며 구혼자들에게 이르되,
“친구들이여! 이처럼 멋진 구경거리가 우리 집에 온 것은 처음이로다. 신이시여, 이 두 사람이 싸움을 벌일 태세로다. 자, 어서 부추겨 보자!”
그들은 모두 웃으며 벌떡 일어나 누더기 옷을 입은 거지들 주위로 모여들었도다. 안태우가 그들에게 이르되,
“잘 들으라, 구혼자들아! 저녁 식사로 기름과 피를 가득 채운 염소 위를 불에 굽고 있느니라. 싸움에서 이기는 거지는 이것 중 하나를 골라 가져가도록 하라. 그러면 그는 앞으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식사할 수 있고, 우리는 다른 거지는 우리와 함께 식사하지 못하게 하리라.”
그들은 모두 동의하였도다. 전략가 오지수는 그들을 속이며 이르되,
“친구들이여, 나처럼 늙고 고통에 지친 사람이 젊은이와 싸울 수는 없나이다. 굶주림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매를 맞고 싶은 유혹에 빠지곤 하나이다. 그러나 맹세코 이루스를 도와 나를 주먹으로 때려 패배하게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소서.”
모두 그의 말대로 맹세하였도다. 성스러운 왕자 태명이 이르되,
“손님, 당신의 용감한 마음이 이 도전자와 싸우라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걱정하지 마소서. 당신을 때리는 자는 수많은 적들을 상대하게 될 것이니이다. 나는 당신의 주인이니이다. 에우리마코스와 안태우도 현명하니 나와 같은 생각이니이다.”
모두 동의하였고, 오지수는 누더기 옷을 벗어 허리에 묶었도다. 그러자 우람한 허벅지와 어깨, 거대한 가슴과 튼튼한 팔이 드러났느니라. 지혜낭자께서는 그의 곁에 서서 백성의 목자로서의 자답게 그의 힘을 더해 주셨도다. 모든 구혼자들은 어안이 벙벙해하며 이르되,
“이는 이루스의 최후를 의미하는구나! 자업자득이로다! 저 늙은이의 누더기 아래에 숨겨진 근육이라니!”
이루스는 깊은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였으며, 그의 마음은 쿵 내려앉았도다. 그러나 하인들은 그에게 튜닉을 단단히 매고 준비하라고 재촉하였으며, 그는 온몸을 떨었느니라. 안태우가 이르되,
“하하, 잘난 척하는구나! 고통에 지친 늙은이를 그렇게 두려워하다니, 차라리 죽는 게 나으리라. 만약 저 자가 너를 이겨서 자기가 더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나는 너를 배에 태워 그리스 본토의 잔혹하고 고통스러운 왕 에케토스에게 보내버리리라. 그는 무자비한 청동으로 네 코와 귀를 자르고, 그다음엔 네 성기를 잘라내어 날것으로 개들에게 먹일 것이로다.”
이 말은 이루스의 떨림을 더욱 심화시켰도다. 링으로 호송된 그는 일어섰으며, 두 사람은 주먹을 치켜들었느니라. 온갖 모욕을 견뎌 낸 오지수는 이루스를 죽일 정도로 세게 때릴지, 아니면 가볍게 쳐서 쓰러뜨릴지 고민하였도다. 구혼자들이 눈치챌지도 모르니 가볍게 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였느니라.
마침내 둘은 주먹을 주고받았도다. 먼저 이루스가 오지수의 어깨를 쳤으며, 오지수는 이루스의 귀 아래 목을 주먹으로 쳐서 턱뼈를 부러뜨렸느니라. 입에서 붉은 피가 솟구쳐 나왔고, 이루스는 신음하며 이를 악물고 다리를 허우적거리며 쓰러졌도다. 그러자 구혼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웃다가 쓰러졌느니라.
오지수는 이루스의 발을 붙잡고 성문을 통해 안뜰로 끌고 나와 담벼락에 기대어 세웠도다. 그는 이루스의 손에 지팡이를 쥐여 주며 이르되,
“거기 앉아서 개와 돼지를 쫓아내라! 이 쓸모없는 놈아! 손님과 거지들을 괴롭히지 말라. 그렇지 아니하면 이보다 더 심한 고통을 당할 것이로다!”
그런 다음 그는 누더기 자루를 집어 어깨끈으로 메고 다시 문 옆에 앉았도다. 구혼자들이 안으로 들어와 잔을 들며 이르되,
“모든 신들과 상제께서 당신의 소원을 들어주시기를! 저 탐욕스러운 돼지 이루스는 가는 곳마다 기생충처럼 살찌워 댔도다. 네가 그를 막아 준다면 우리는 그를 대량 학살의 왕 에케토스에게 보내리라.”
오지수는 이 길조를 듣고 기뻐하였도다. 안태우는 피와 기름으로 가득 찬 커다란 염소의 위를 그의 앞에 내놓았으며, 암피노무스는 빵 바구니 두 개와 금으로 된 포도주 잔을 내어 그를 맞이하였느니라.
“선생님, 저희 집에 묵어 주소서. 지금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나, 앞으로는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나이다.”
오지수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대답하되,
“암피노무스여, 자네는 자네 아버지인 둘리키움의 니수스처럼 총명해 보이는구나. 그의 부와 뛰어난 지략, 그리고 자네가 그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느니라. 자네는 말솜씨도 좋도다. 내 말을 잘 들어 보라. 땅 위를 살고 숨 쉬고 기어 다니는 모든 생물 중에서 우리 인간은 가장 약하니라. 신들께서 우리에게 행운을 내려 주시고 다리가 날렵하고 유연할 때는 모든 일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하나, 신들께서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실 때는 그 고통을 담담하게 견뎌 내야 하느니라. 우리의 기분은 상제께서 매일 내리시는 시련에 달려 있도다. 나도 한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라고 여기는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었느니라. 그러나 형제들과 아버지의 사주를 받아 폭력과 권력 남용 등 많은 범죄를 저질렀도다. 누구도 옳은 것을 외면해서는 아니 되느니라. 사람은 신들께서 무엇을 주시든 조용히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구혼자들이 얼마나 악랄하게 행동하는지 보라. 재산을 낭비하고 곧 죽게 될 자의 아내를 존중하지도 아니하니 말이로다. 그는 곧 가족과 고향으로 돌아올 것이로다. 아주 곧! 신들께서 너를 집으로 인도하여 그가 돌아올 때 마주치지 않도록 하노라. 그가 이 연회장에서 구혼자들과 마주치면 피가 흐를 것이니라.”
그는 신들에게 달콤한 포도주를 바치고 한 모금 마신 후, 잔을 암피노무스에게 건네었도다. 암피노무스는 잔을 받아들고는 마음이 불안한 듯 고개를 숙인 채 집안을 서성였느니라. 그는 마음속으로 위험을 감지하였으나, 그는 살 운명이 아니었도다. 지혜낭자께서는 그가 강한 창을 든 태명에게 패배하도록 저주를 내리셨느니라. 암피노무스는 전에 앉았던 의자에 다시 앉았도다.
회색 눈을 번뜩이는 지혜낭자께서는 생각에 잠긴 연로비에게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게 하셨도다. 구혼자들이 그녀를 보게 하여 그들의 마음속에 욕망이 돛처럼 펼쳐지게 하고, 그러면 그녀의 아들과 남편이 그녀를 존경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니라.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녀는 웃으며 하녀에게 이르되,
“에우리노메야, 내게 새로운 욕망이 생겼도다. 비록 내가 그들을 미워하나, 구혼자들에게 나를 보이고 싶도다. 그리고 내 아들에게 충고도 해 주고 싶은데, 그 오만한 남자들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지 말라고 함이로다. 그들은 말솜씨는 좋으나 속셈은 나쁘니라.”
에우리노메가 대답하되,
“얘야, 네 말이 일리가 있구나. 그러나 얼굴에 얼룩덜룩한 것이 묻은 채로 아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러 나가지 말고, 몸을 씻고 기름을 발라야 하느니라. 영원히 슬퍼할 필요는 없도다. 아들도 이제 다 컸도다. 너는 항상 신들에게 아들이 수염을 기른 어른이 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느니라.”
연로비는 신중하게 대답하되,
“에우리노메야, 당신이 저를 걱정해 주시는 것은 알지만, 몸을 깨끗이 씻고 기름을 바르라고는 하지 마소서. 남편이 텅 빈 배를 타고 떠난 날, 신들께서 제 아름다움을 망쳐 놓으셨나이다. 가서 제 여종들인 히포다메이아와 아우토노에를 불러 주소서. 그들이 저와 함께 홀로 들어와야 하나이다. 저는 남자들을 혼자 만나러 가고 싶지 아니하나이다. 너무 수치스러운 일이니이다.”
그래서 노파는 가서 소녀들을 불렀도다. 지혜낭자의 눈은 계획으로 빛났느니라. 지혜낭자께서는 연로비에게 달콤한 잠을 선사하셨고, 연로비는 침대에 누워 관절이 이완된 채 잠이 들었도다. 지혜낭자께서는 연로비에게 신과 같은 힘을 주어 남자들이 그녀를 보면 깜짝 놀라도록 만드셨느니라. 지혜낭자께서는 그녀의 얼굴에 아프로디테가 은총의 여신들과 춤을 추기 전에 머틀 화관을 쓰고 화장하는 것처럼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더하셨으며, 또한 그녀의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키를 크게 만드셨고, 피부는 상아보다 더 하얗게 만드셨도다.
여신이 떠나자 소녀들이 들어왔고, 그들의 이야기 소리에 여왕은 잠에서 깼느니라. 그녀는 뺨을 만지며 이르되,
“쓰라린 슬픔에도 불구하고 평화로운 잠이 나를 감쌌도다. 아림 여신이 지금 당장 내게 고통 없는 죽음을 가져다주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것을 잘했던, 아카이아인 중 최고였던 사랑하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내 삶을 허비하고 있느니라.”
그녀는 위층의 햇살 가득한 방에서 내려왔으며, 두 노비가 그녀와 함께 갔도다. 그녀는 구혼자들이 있는 곳에 이르러 중앙 기둥 옆에 서서 얇은 베일로 얼굴을 가렸느니라. 두 충실한 노비는 그녀의 양옆에 섰도다. 구혼자들은 무릎이 후들거렸으며, 욕망에 사로잡힌 그들은 그녀와 동침하기를 간절히 원하였느니라.
그녀는 사랑하는 아들 태명에게 말을 걸되,
“태명아, 자네는 제정신이 아니로다. 어렸을 때는 분별력이 있었으나, 이제 다 자라서 어른이 되었으니 키도 크고 잘생겼으니 부잣집 아들이라는 것이 눈에 선하도다. 외국인이라도 금방 알아볼 정도이니라. 그런데도 판단력이 흐려졌도다. 손님을 모욕하는 것을 보고만 있다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느냐? 우리 집에 온 낯선 사람이 저렇게 모욕을 당하면 어쩌겠느냐? 자네는 망신을 당할 것이고, 명예가 실추될 것이로다!”
태명은 계산된 어조로 대답하되,
“어머니, 화내시는 것을 이해하나이다. 저도 마음속으로는 옳고 그름을 아나이다. 예전에는 아이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아니하나이다. 그러나 제 마음속 생각을 할 여유조차 없나이다. 그 악랄한 구혼자들이 자꾸만 제 마음을 흔들고, 제 편은 아무도 없나이다. 낯선 남자와 거지 이루스의 싸움은 그들이 바라던 대로 되지 아니하였나이다. 낯선 남자가 훨씬 강하였나이다. 아버지 상제시여! 아로왕이시여! 지혜낭자시여! 우리 집의 구혼자들이 모두 매를 맞고 고개를 숙이게 하소서. 집 안의 남자든 밖에 있는 남자든 모두 그렇게 하소서. 이루스처럼 문 밖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술에 취한 듯 서 있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게 하소서. 그의 몸은 너무 허약하나이다.”
그러자 에우리마코스가 입을 열어 이르되,
“오, 연로비 여왕이시여! 위대한 이카리우스의 현명하고 분별력 있는 딸이시여! 만약 모든 그리스인들이 지금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당신의 집에는 훨씬 더 많은 구혼자들이 몰려들 것이니이다. 아름다움과 체격, 그리고 균형 잡힌 마음씨에 당신만큼 뛰어난 여인은 없기 때문이니이다.”
연로비는 신중하게 대답하되,
“아니요, 불멸의 신들께서 이백오십 년 전 그리스인들이 토래성으로 향하던 날, 제 외모를 망쳐 놓으셨나이다. 제 남편 오지수 또한 그들과 함께 갔나이다. 그가 돌아와 저를 다시 돌봐 준다면, 저는 명예와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니이다. 저는 슬픔에 짓눌려 있나이다. 어떤 악령이 제게 온갖 고통을 안겨 준 것 같나이다. 남편이 이탁도를 떠날 때, 제 손목을 잡고 오른손을 쥐고 이르되, ‘여보, 우리 갑옷 입은 그리스인들이 모두 토래성에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소. 토래성 사람들은 화살과 창에 능하고, 빠른 말이 끄는 전차를 타고 다니는데, 그런 전차는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죽는다고 하더이다. 어떤 신이 저를 집으로 데려다줄지도 모르고, 아니면 토래성에서 포로로 잡힐지도 모르오. 저도 모르겠소.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하오. 부모님은 지금보다, 아니 제가 떠난 지금 더욱더 잘 보살펴 드려야 하오. 그리고 우리 아들 수염이 다 자라면, 당신은 아무 남자와 결혼해야 하오. 당신이 선택하고 집을 떠나시오.’ 이것은 내 남편의 말이었도다. 때가 왔느니라. 결혼해야 할 밤이 다가왔도다. 끔찍하도다! 저주받았구나! 상제께서 내 행복을 빼앗아 가셨느니라. 또 다른 쓰라린 생각이 나를 짓누르느니라. 이렇게 품위 있는 여자, 그것도 부잣집 아내에게 구애하며 그녀의 손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것은 옳지 아니하니라. 그들은 우리 가족을 먹여 살찐 양과 소를 가져와야 하고, 좋은 선물을 주어야 하느니라. 자기 것이 아닌 것을 먹고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는 것은 옳지 아니하니라.”
그동안 많은 고통을 견뎌 온 오지수는 아내가 몰래 선물을 준비하고 예쁜 말로 그들을 매혹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였도다. 아내의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었지만 말이로다. 안태우가 이르되,
“현명한 연로비여, 그리스인들이 가져오는 선물은 모두 받으소서. 선물을 거절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니이다. 그러나 당신이 우리 중 가장 좋은 사람을 골라 결혼할 때까지 우리는 우리 농장이나 다른 곳으로 돌아가지 아니할 것이니이다.”
그들은 모두 동의하고 하인들을 보내 선물을 가져오게 하였도다. 안태우는 순금 브로치 열두 개가 박힌 화려한 수놓은 옷을 가져왔으며, 에우리마코스는 햇빛처럼 반짝이는 호박 구슬이 박힌 정교한 금 목걸이를 선물하였느니라. 두 노비는 에우리다마스에게서 귀걸이를 가져왔는데, 아름답게 반짝였고 각각 열매처럼 생긴 세 개의 송이가 달려 있었도다. 피산더의 노비는 정교하게 만든 아름다운 초커를 가져왔으며, 모든 구혼자들이 각기 다른 선물을 주었느니라. 왕비는 위층 방으로 올라갔고, 노비들은 화려한 선물들을 들고 갔도다.
그러자 구혼자들은 춤을 구경하고 매혹적인 음악을 즐기기 위해 돌아왔으며, 그들은 어둠이 내릴 때까지 그곳에 머물며 즐거워하였도다. 그들은 잘 말린 나무와 갓 자른 나무를 섞어 큰 홀 전체를 밝히기 위해 세 개의 화로를 켰느니라. 인내심 많은 오지수의 여종들이 돌아가며 화로에 불을 붙였도다.
왕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르되,
“여종들아! 너희 주인 오지수는 오래전에 떠났느니라. 돌아가서 왕비 곁에 앉아 그녀를 위로해 주어라. 실을 잣거나 양털을 빗어라. 나는 이 사람들에게 불을 밝혀 줄 수 있느니라. 만약 그들이 밝은 새벽이 아름다운 왕좌에 앉을 때까지 여기에 머물기로 한다면, 나는 굴복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강하니라.”
그러자 소녀들은 서로를 힐끗힐끗 보며 낄낄거렸도다. 돌리우스의 딸인 예쁜 멜란토는 연로비 왕비의 손에서 자라 장난감을 받고 친딸처럼 대접받았으나, 멜란토는 연로비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에우리마코스와 동침하였느니라. 그녀는 오지수를 모욕하고 조롱하기 시작하되,
“가엾은 늙은 이방인아! 미쳤구나! 대장간이나 공동 대피소에서 자고 싶지도 않았으면서, 여기 와서 남자들 무리 앞에서 거만하게 떠들어대다니! 무섭지도 아니하냐? 술에 취해서 정신이 나간 것이냐, 아니면 늘 그렇게 멍청한 소리만 하는 것이냐? 이루스를 이긴 것이 너를 미치게 만든 것이냐? 그 거지 자식 때문에? 조심하라, 곧 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 네 얼굴을 후려쳐서 피투성이가 된 채로 이 집에서 쫓겨나게 할지도 모르느니라.”
오지수는 얼굴을 찡그리며 이르되,
“이 비열한 년아! 곧 태명에게 가서 네 말을 다 일러줄 터이니! 그러면 태명이 네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릴 것이로다!”
그 말에 여자들은 두려움에 떨었으며, 그들은 오지수의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집 안 곳곳으로 흩어졌도다. 오지수는 화로 옆에 서서 불을 계속 밝히며 모든 구혼자들을 바라보았느니라. 그는 마음속으로 곧 실행될 계획을 세웠도다. 지혜낭자께서는 오지수의 마음속 깊은 곳에 고통이 자리 잡기를 바라셨으며, 구혼자들이 계속해서 그를 조롱하도록 부추기셨느니라.
에우리마코스는 다른 사람들을 웃기려고 조롱하되,
“자, 구혼자들아! 내 직감으로는 이 남자는 어떤 신의 뜻에 따라 오지수의 집에 온 것 같소. 등불 아래에서 그의 머리가 밝게 빛나는 것을 보니, 아마도 완전히 대머리라서 그런가 보군!”
그러고 나서 그는 돌아서서 도시를 약탈한 오지수에게 묻되,
“나그네여, 내가 사람을 고용한다면, 멀리 떨어진 농장에서 나를 위해 일하겠소? 당신이 키 큰 나무를 심고 돌담을 쌓을 수 있다면, 분명히 보수를 받을 것이고, 나는 당신에게 일 년 내내 식사와 옷, 신발까지 제공해 줄 것이오. 그러나 자네는 악행에만 능숙하오. 일할 의지도 없고, 구걸하며 돌아다니면서 탐욕스러운 배를 채우는 것만 좋아하오.”
교활한 오지수가 이르되,
“에우리마코스여, 봄날, 해가 길어지는 초원에서 우리 둘이 낫질 시합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너처럼 완벽한 곡선의 낫을 갖고 있겠지. 풀도 무성하고, 우리는 하루 종일 일하면서 저녁 늦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우리의 솜씨를 겨뤄 볼 수 있을 것이로다. 아니면 잘 먹고 잘 자란, 힘도 좋고 쟁기질하는 힘도 똑같은 두 마리의 소로 밭을 갈고, 좋은 땅 사 에이커가 있다면, 내가 얼마나 반듯한 고랑을 만들 수 있는지 네가 직접 확인해 볼 수도 있겠지. 아니면 상제 신께서 내일 갑자기 전쟁을 선포하신다면, 내가 청동으로 만든 창 두 자루와 방패, 투구를 쓰고 최전선에서 싸우는 모습을 네가 보게 될 것이로다. 그때는 내 배를 향해 욕설을 퍼붓지 못할 것이니라. 너는 공격적인 척하고, 천민 무리들과 어울리면서 스스로를 강하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구나. 그러나 만약 오지수가 나타난다면, 꽤 넓은 문들이 도망치려 애쓰는 동안에는 너무 좁게 느껴질 정도일 것이로다.”
분노에 찬 에우리마코스는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하되,
“이 비열한 거지 자식아! 우리 모두 앞에서 잘난 척한 대가를 치르게 해 주리라! 겁먹어야지! 술에 취해서 멍청해진 것이냐, 아니면 늘 헛소리만 지껄이는 것이냐? 아니면 거지 이루스를 이겼다고 우쭐대는 것이냐!”
그러고는 오지수에게 발판을 던졌도다. 오지수는 두려움에 떨며 암피노무스 뒤로 숨었으며, 발판은 술을 따르던 노비 소년의 오른손에 맞았고, 술병이 떨어져 바닥에 부딪히며 요란한 소리를 냈느니라. 소년은 먼지 속에 쓰러져 신음하였도다. 구혼자들의 외침이 어둠 속에서 울려 퍼졌느니라.
“이 외국 떠돌이가 여기 오기 전에 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거지들과의 시비 때문에 연회가 망쳐지고 있구나! 즐거운 저녁을 망치고 있도다! 이 어리석은 소동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구나!”
태명이 위엄 있게 이르되,
“존경하는 영주님들이여!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니이다. 아마도 너무 잘 드셨거나, 아니면 어떤 신이 여러분을 감동시키신 것 같나이다. 이제 저녁 식사는 끝났으니, 편하실 때 집으로 돌아가 주무소서. 제가 여러분을 쫓아내지는 아니하겠나이다.”
그들은 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놀라 입술을 깨물었도다. 니수스의 유명한 아들이자 아레티아스 신의 손자인 암피노무스가 그들 모두에게 이르되,
“친구들이여! 그가 한 말은 옳으니 아무도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느니라. 낯선 사람이나 위대한 오지수의 집에서 일하는 노비들을 학대하지 말라. 소년이 잔에 포도주를 채우도록 하라. 그러면 우리가 제사를 지낼 수 있을 것이로다. 그런 다음 집으로 돌아가자. 태명이 그 낯선 사람을 돌볼 것이니라. 어쨌든 그 거지는 그의 집에 온 것이니라.”
그들은 동의하였도다. 암피노무스가 둘리키움에서 데려온 노비 몰리우스는 그들 모두를 위해 포도주를 섞어 나눠 마셨느니라. 그들은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기운을 북돋는 포도주를 홀짝였으며, 충분히 마신 후 각자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었도다.
==제19권 여왕과 거지==
오지수는 홀에 남아 지혜의 여신과 함께 구혼자들을 죽일 계책을 세웠다. 말이 빠르게 오가니,
「태명아, 무기를 가져와 숨겨야 한다. 구혼자들이 무기가 없어진 것을 보고 너에게 묻더라도 그럴듯한 변명을 생각해 내도록 하라. ‘그을음 때문에 무기가 손상되었다. 오지수 왕이 토래성으로 떠날 때에는 무기의 금속이 반짝거렸으나, 지금은 빛을 잃어 가고 있다. 그래서 연기가 자욱한 곳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에 보관하였다. 또한 어떤 영이 내게 경고하기를, 너희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다투면 서로 다치게 되어 연회와 구혼에 먹칠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무기는 사람을 싸움으로 이끌 수 있다.’」
태명은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였다. 그는 명숙를 불러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무기를 창고로 옮기는 동안 여인들은 방에 가두어 두어라. 아버지가 내가 어렸을 때 떠나신 후로 무기가 더러워졌다. 연기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다.」
자애로운 유모가 대답하되,
「얘야, 네가 집안일을 모두 맡고 재산을 잘 지키면 좋겠다. 누가 횃불을 가져와야 하겠느냐. 노비들은 네 앞에 걸으면 안 된다고 하지 아니하였더냐.」
오지수가 이르되,
「이 낯선 사람이 하겠노라. 내 빵을 먹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멀리서 왔더라도 나를 위해 일해야 하느니라.」
유모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아니하고 홀 안으로 통하는 문을 잠갔다. 오지수와 그의 총명한 아들은 벌떡 일어나 투구와 징 박힌 방패, 뾰족한 창을 가져왔다. 지혜의 여신은 황금 등불을 들고 그들 곁에 서서 장엄한 빛을 비추었다.
태명이 말하되,
「아버지, 제 눈이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궁전의 벽과 아름다운 전나무 서까래와 가로대, 그리고 높은 기둥들이 마치 불이 켜진 것처럼 선명하게 보이옵니다. 하늘에서 어떤 신이 이 집에 계신 것이 틀림없나이다.」
그러나 오지수는 조심스럽게 대답하되,
「쉿, 더 이상 질문하지 마라. 생각을 정리하라. 이것이 오림산의 신들이 하는 일이다. 자, 이제 자러 가라. 나는 여기 남아서 여종들과 네 어머니를 괴롭히고, 울게 만들고, 내게 질문하게 할 것이다.」
태명은 활활 타오르는 횃불로 밝혀진 복도를 지나 자기 방으로 갔다. 잠이 들었고, 그는 새벽까지 그곳에 누워 있었다. 오지수는 복도에 남아 지혜의 여신과 함께 구혼자들을 어떻게 없앨지 계속 모의하였다.
그때, 정신이 맑아진 왕비가 아림이나 황금빛 아프로디테처럼 방에서 내려왔다. 노비들이 그녀가 늘 앉던 의자를 불 옆으로 끌어왔다. 그 의자는 이크말리우스가 상아와 은으로 상감 세공한 것으로, 발받침까지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커다란 양털이 의자 위에 깔렸고, 연로비는 생각에 잠긴 채 앉았다.
팔이 하얀 노비 소녀들이 와서 빵 더미와 탁자, 그리고 오만한 구혼자들이 마셨던 잔들을 치웠다. 그들은 화로의 불씨를 바닥에 던지고, 불과 온기를 위해 화로 안에 새 장작을 쌓아 올렸다.
이때 멜란토가 오지수를 다시 꾸짖되,
「이봐, 낯선 사람아. 밤에 우리 집 주변을 돌아다니며 우리 여인들을 엿보고 계속 문제를 일으킬 셈이냐. 나가라, 이 부랑자야. 밥이나 맛있게 먹어라. 안 그러면 곧 횃불을 맞을 것이다. 어서 가라.」
오지수는 얼굴을 찡그리며 계산적인 말을 내뱉되,
「미쳤구나. 이 어리석은 아가씨야, 어찌하여 나에게 화를 내느냐. 내가 더럽고 누더기 옷을 입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구걸한다고. 어쩔 수 없느니라. 노숙자들은 이렇게 살아야 하느니라. 나도 한때 집이 있었고, 부유하고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거지들에게도 자주 베풀었지. 누구든 찾아오면 도와주고, 신분에 상관없이 말이다. 노비 소녀들도 많았고, 우리가 부라고 여기는 모든 것을 누렸다. 행복한 삶이었느니라. 상제가 내 인생을 망쳐 놓았다. 분명 일부러 그랬을 것이다. 아가씨야, 네 주인님이 화를 내거나 오지수가 오더라도 다른 노비 소녀들 사이에서 네가 가진 지위를 절대 잃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 일이 아직도 일어날 수도 있으나, 만일 그가 죽어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의 아들은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아폴론 신께 감사해야겠구나. 그는 여기 여인들의 잘못된 행동을 금방 알아챌 것이다. 이제 다 컸으니까.」
연로비는 경계심을 갖고 듣고 있다가 이제 노비를 꾸짖기 위해 입을 열되,
「이 뻔뻔하고 파렴치한 것아. 어찌 감히. 네가 무슨 짓을 꾸미는지 다 안다. 그 건방진 표정을 지워라. 내가 직접 말했듯이, 이 낯선 사람을 홀에 붙잡아 두고 남편이 실종된 것에 대해 캐물을 것이라는 걸 너도 잘 알고 있었지 아니하냐. 나는 슬픔에 잠겨 있다.」
그러고는 에우리노메에게 이르되,
「의자를 가져와서 방석을 놓아라. 이 낯선 사람이 앉아서 나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싶다.」
그래서 여인은 윤이 나는 나무 의자를 가져와 방석을 놓았다. 오지수는 때를 기다릴 줄 알았다. 그는 자리에 앉았고, 신중한 연로비가 대화를 시작하되,
「낯선 분이시여, 먼저 어떤 가문 출신이신지 묻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누구시며, 고향은 어디이옵니까.」
교활한 오지수가 대답하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 세상 어떤 인간도 당신을 비난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의 영광은 하늘에까지 닿나이다. 당신은 훌륭한 법으로 강대한 백성을 다스리던 거룩한 왕의 딸임이 틀림없나이다. 그의 통치 덕분에 검은 땅에는 밀과 보리가 자랐고, 나무에는 열매가 가득했으며, 양들은 새끼를 낳았고, 바다는 물고기를 제공했으며, 백성들은 번성하였나이다. 이곳은 당신의 집이옵니다. 당신은 저에게 질문할 권리가 있으나, 제 가족이나 고향에 대해서는 묻지 마십시오. 그 기억은 제 마음을 고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저는 슬픔에 잠긴 사람이옵니다. 남의 집에 앉아 슬퍼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나이다. 노비들이나 심지어 당신조차도 제가 술에 취해 눈물을 흘린다고 비난할지도 모릅니다.」
연로비는 조심스럽게 이르되,
「글쎄요, 나그네여. 불멸의 신들이 그리스인들이 토래성으로 진군하던 날, 그리고 제 남편 오지수가 그들과 함께 떠났던 날, 제 힘과 아름다움을 없애 버렸나이다. 그가 돌아와 저를 다시 돌봐 준다면 저는 아름다움과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 터이나, 지금 저는 끔찍하게 고통받고 있나이다. 어떤 신이 저를 망쳐 놓은 것 같사옵니다. 사메, 둘리키움, 자킨토스 등 모든 섬의 영주들과 이탁도에 사는 사람들이 저에게 구애를 하고 있나이다. 저는 원하지 않는데도 말이옵니다. 게다가 제 집안까지 엉망으로 만들고 있나이다. 구걸하는 사람이나 낯선 사람, 일자리를 원하는 노숙자들을 상대할 수가 없나이다. 오지수가 너무 그리워 마음이 녹아내릴 것 같사옵니다. 구혼자들은 저를 결혼시키려 하나 저는 계략을 꾸미고 있나이다. 어떤 신이 제게 베틀에 베틀을 놓고 길고 고운 천을 짜라고 시켰나이다. 그래서 모든 구혼자들에게 ‘오지수는 죽었으나, 제가 이 천을 다 짤 때까지 결혼을 청하지 말아 주소서’라고 말하였나이다. 라에르테스가 죽으면 수의를 입혀야 한다. 내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아르고스 사람들이 나를 비난할 것이다. 그렇게 많은 부를 얻은 사람이 수의 없이 누워 있다면 말이다. 그들은 동의하였나이다. 낮에는 베를 짜고 밤에는 횃불을 들고 풀었나이다. 삼 년 동안 그들을 속였나이다. 오랜 시간과 날들, 그리고 달들이 흘러갔나이다. 그러다 사 년째 되던 해, 변덕스럽고 개 같은 내 여종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이 와서 나를 붙잡았나이다. 그러자 그들은 항의하며 소리쳤고, 나에게 수의를 완성하라 강요하였나이다. 이제 더 이상 꾀가 없고, 결혼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나이다. 부모님은 나에게 결혼을 재촉하고 있고, 내 아들은 이 남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낭비하는 것을 알고 질려 있나이다. 이제 그는 상제가 축복한 집을 관리할 능력이 충분히 생겼나이다. 이제 당신은 당신의 혈통을 밝혀야 하나이다. 당신은 동화처럼 바위나 나무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니라.」
속임수의 달인이 대답하되,
「위대한 오지수, 라에르테스의 아들의 아내시여, 어찌하여 자꾸 제 가족에 대해 묻나이까. 꼭 말해야 한다면 말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은 제 모든 고통을 더 가중시키고 있나이다. 저처럼 오랫동안 집을 떠나 여러 도시를 떠돌며 수많은 위험을 감수하며 살아온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옵니다. 그래도 당신이 묻는 것을 말해 드리겠나이다. 제 고향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 비옥한 섬 크레타입니다. 그곳에는 구십 개의 도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셀 수도 없나이다. 언어도 섞여 있고, 아카이아인, 크레타 토착민, 그리고 장발의 도리아인과 펠라스기인들이 살고 있나이다. 그곳에는 상제의 측근이었던 미노스가 구 년 동안 왕으로 군림했던 웅장한 도시 크노소스가 있나이다. 제 아버지는 그의 아들인 용감한 데우칼리온이었고, 그의 또 다른 아들은 아트레우스의 두 아들과 함께 토래성으로 항해했던 이도메네우스였나이다. 제 이름은 아이톤이고, 저는 그의 동생이옵니다. 크레타에서 나는 오지수를 만나 그에게 선물을 주었나이다. 그는 말레아에서 폭풍에 휘말려 토래성을 그리워하였으나 크레타로 오게 되었나이다. 그는 간신히 바람을 피해 암니소스의 에일레이티아 동굴 곁에 배를 정박하고 피난처를 찾았나이다. 그는 마을로 올라와 내 동생을 만나고 싶다고 하였는데, 그는 오지수의 절친한 친구이자 자신이 매우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말하였나이다. 그러나 이도메네우스는 열흘 전에 토래성에 도착해 있었나이다. 나는 그와 그의 선원들을 안으로 맞아들여 극진히 환대하였나이다. 우리의 식량은 풍족하였고, 나는 백성들에게 보리와 적포도주, 그리고 도축할 황소를 가져오게 하여 그들의 허기를 달래 주었나이다. 그 고귀한 그리스인들은 열두 날 동안 머물렀나이다. 강한 북풍이 불어 그들을 꼼짝 못하게 하였나이다. 너무 강한 바람에 사람은 똑바로 서 있을 수도 없을 정도였나이다. 분명 어떤 악령이 그들을 저주하려고 바람을 불러낸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열셋째 날, 바람이 잦아들었고, 그들은 배를 타고 떠났나이다.」
그의 거짓말은 진실처럼 들렸고, 그녀는 그의 말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얼굴은 마치 제피로스가 산봉우리에 흩뿌리는 눈처럼 녹아내렸다. 에우루스가 그 눈을 녹이면 강물이 불어나 다시 흐르는 것처럼, 그녀의 아름다운 뺨도 눈물로 범람하였다. 그녀는 바로 옆에 있는 남편을 위해 울었다. 오지수는 마음속으로 슬픔에 잠긴 아내를 가엾게 여겼으나, 눈빛은 뿔이나 쇠처럼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굳게 유지하였으며, 눈물을 감추기 위해 애썼다.
그녀는 한참 동안 울다가 다시 입을 열되,
「나그네여, 당신이 말한 대로 내 남편과 그를 따라온 사람들을 당신 집에 맞아들였는지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그의 옷차림과 생김새, 그리고 그의 부하들은 어떠하였는지 묘사해 보시오.」
교활한 오지수가 이르되,
「부인, 그건 말씀드리기 어렵나이다. 그가 방문한 것이 너무 오래전 일이옵니다. 벌써 이십 년이나 지났나이다. 그러나 제 기억 속의 모습을 말씀드리겠나이다. 왕 오지수는 두 겹으로 접은 자주색 장포를 걸치고 있었는데, 그 장포는 정교하게 조각된 금 브로치로 고정되어 있었고, 브로치에는 핀이 두 개씩 달려 있었나이다. 앞발에는 얼룩무늬 새끼 사슴을 꽉 물고 있는 개가 있었나이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 금으로 만들어진 개가 어떻게 새끼 사슴을 물고 있을 수 있는지, 그리고 새끼 사슴이 어떻게 발버둥 치며 도망치려 하는지 신기해하였나이다. 그의 흰색 튜닉은 마른 양파 껍질처럼 부드럽고 햇빛처럼 반짝였나이다. 많은 여인들이 그 옷에 감탄하였나이다. 그러나 그가 이 옷들을 집에서 가져온 것인지, 아니면 선원이나 손님 친구가 배에서 준 것인지는 알 수 없나이다. 오지수는 그의 가치에 필적할 만한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많은 친한 친구들이 있었나이다. 그리고 저는 그에게 청동 검과 두 겹으로 접은 자주색 장포, 그리고 술 장식이 달린 튜닉을 선물하였나이다. 그가 배에 오를 때 저는 그를 영광스럽게 배웅하였나이다. 그에게는 에우리바테스라는 시종이 있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보다 조금 나이가 많았고, 검은 피부에 둥근 어깨, 곱슬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그의 선원들 중에서 가장 총애하는 사람이었는데, 그의 생각이 아버지와 잘 맞았기 때문이옵니다.」
이 말은 그녀의 슬픔을 더욱 깊게 하였다. 그녀는 그가 증거로 남겨 둔 흔적들을 알고 있었기에 흐느껴 울었다. 잠시 말을 멈추고 그녀는 이르되,
「전에는 당신을 불쌍히 여겼으나, 이제 당신은 손님이자 존경받는 친구이옵니다. 당신이 말한 그 옷들을 제가 그에게 주었나이다. 창고에서 꺼내 접어서 브로치를 달아 주었나이다. 그러나 저는 결코 그를 집으로 맞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에빌리움이라는 마을로 떠났을 때 저주가 그 배에 실렸나이다. 그 마을 이름은 차마 말하고 싶지 않나이다.」
그는 날카롭게 대답하되,
「폐하, 오지수의 아내시여, 아름다운 피부를 눈물로 더럽히고 남편을 애도하며 상심하지 마십시오. 저는 당신을 탓하지 않나이다. 어떤 여자라도 자식을 낳아 준 남편을 잃으면 슬퍼할 것입니다. 비록 당신 남편처럼 신과 같은 영웅은 아니었을지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울음을 그치소서. 제 말을 들어보소서. 확실한 것을 말씀드리겠나이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나이다. 오지수가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나이다. 그는 살아 있고, 이곳 근처 테스프로티아에 있나이다. 그는 온갖 고생 끝에 많은 보물을 모아 집으로 가져오고 있나이다. 그는 트린아키아를 떠날 때 배를 잃고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방치하였나이다. 태양신과 상제는 오지수의 부하들이 태양의 소떼를 죽였다는 이유로 그를 미워하였나이다. 그래서 그 부하들은 모두 파도에 휩쓸려 죽었으나, 오지수는 키에 매달려 신들의 사촌인 페아키아인들의 땅에 표류하게 되었나이다. 그들은 그를 마치 신처럼 대하며 많은 선물을 주고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애썼나이다. 그는 오래전에 이곳에 왔어야 했으나, 더 많이 여행하고 더 큰 부를 축적하기로 결심하였나이다. 세상 그 누구보다 이윤을 잘 내는 사람이 바로 그이옵니다. 테스프로티아의 왕 페이돈이 제게 이 사실을 알려 주었나이다. 그는 제물을 바치며 이미 배가 진수되었고 선원들도 모두 준비되어 그를 고향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맹세하였나이다. 그러나 페이돈은 먼저 제게 작별 인사를 하였나이다. 마침 그들의 배 한 척이 보리가 풍부한 둘리키움으로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옵니다. 그는 오지수가 얻은 보물을 제게 보여 주었는데, 그의 자손과 손자 손녀를 십 대에 걸쳐 먹여 살릴 만큼 충분한 양이었나이다. 페이돈은 오지수가 도도나로 가서 바스락거리는 떡갈나무 잎사귀들에게 상제가 오랜 세월을 떠나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갈 때 공개적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변장하고 돌아갈지 조언을 구하였다고 말하였나이다. 제가 말씀드리건대, 그는 무사하며 가까이에 있나이다. 그는 고향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 곁을 오래 떠나 있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가장 높고 위대한 신인 상제와 제가 피난처로 삼고 있는 화로에 맹세하나이다. 내가 말한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바로 이 음력 달, 즉 초승달과 보름달이 차오르는 사이에 오지수가 올 것이다.」
연로비는 조심스럽게 이르되,
「글쎄요, 나그네여. 당신 말이 맞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만일 그렇다면, 당신에게 즉시 보답을 하고,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행운을 알게 될 만큼 따뜻한 환대를 베풀겠나이다. 사실, 제 생각에는 오지수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 같사옵니다. 아무도 당신을 정중하게 배웅해 주지 않을 것입니다. 예전처럼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정중하게 배웅해 줄 주인이 여기 없나이다. 그와 같은 사람이 또 있었을까요. 자, 노비들아, 그를 씻기고 매트리스와 양모 담요, 깨끗한 새 시트를 깔아 침대를 만들어 새벽이 황금빛 왕좌에 오를 때까지 따뜻하게 해 주도록 하라. 그리고 목욕시키고 기름을 발라 내 아들 옆 홀 안에 앉히고 음식을 대접하라. 이 사람들 중에 누가 우리 손님을 해치려 한다면, 그 사람은 큰일 날 것이다. 아무리 분노해도 여기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나그네여, 당신이 누더기 옷을 입고 햇볕에 그을린 피부로 내 집에 갇혀 있었다면, 내가 다른 모든 여인들보다 총명하다는 증거를 어떻게 얻을 수 있겠나이까. 인간의 수명은 짧지 아니한가. 만일 우리가 잔인하다면, 살아 있는 동안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저주할 것이고, 죽은 후에는 조롱할 것이다. 고귀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의 이름은 전 세계 여행자들에 의해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선행에 대해 이야기하나이다.」
그러나 교활한 오지수는 이르되,
「위대한 오지수의 아내여, 나는 흐리고 산이 많은 크레타 섬에서 노를 저어 나온 날부터 담요와 깨끗한 고급 침대 시트를 싫어하게 되었나이다. 나는 수많은 밤을 잠 못 이루며 보냈던 것처럼, 거친 침상에 누워 밝은 새벽을 기다릴 것이다. 나는 발을 씻는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나이다. 당신 집의 여종들이 내 발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라. 다만 나와 같은 비통함과 슬픔을 겪은, 내가 믿을 수 있는 늙은 여종이 있다면, 그녀가 내 발을 만져도 괜찮을 것이다.」
연로비는 생각에 잠겨 이르되,
「손님, 말씀 참 좋으시옵니다. 이전에 외국에서 우리 집에 온 손님 중에 이렇게 꼼꼼하신 분은 없었나이다. 제게는 현명한 노부인이 한 분 계시는데, 제 남편을 키우신 분이옵니다. 갓난아기였던 남편을 처음으로 어머니 품에 안으셨지요. 몸이 많이 약하시나, 손님 발을 씻어 드릴 수는 있나이다. 자, 명숙여, 일어나서 주인님 동갑내기를 씻겨 드리렴. 오지수도 이제쯤이면 이렇게 늙고 주름진 발과 손을 가졌을 것이다. 우리 인간은 고난을 겪으면 빨리 늙어버리느니라.」
늙은 노비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부짖되,
「오, 얘야. 이제 나는 너에게 아무 쓸모가 없구나. 상제는 너를 그 누구보다도 미워하였지. 네가 그토록 신을 경외하는 사람인데도 말이다. 어떤 인간도 천둥의 신에게 너처럼 많은 허벅지 뼈를 태우거나 그토록 많은 제물을 바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편안한 노년을 맞이하고 아들을 존경받는 사람으로 키우기를 기도하였지. 그런데 이제 너만 집으로 돌아갈 수 없구나. 불쌍한 오지수가 이방 왕궁에 머물 때면, 이 못된 여인들이 너를 괴롭히는 것처럼 여인 노비들이 그를 조롱하는 것 같구나. 너는 학대를 피하려고 씻겨 주기를 거부하였지. 그러나 현명한 연로비가 나에게 너를 씻겨 주라 하였느니라. 마지못해 그녀를 위해서, 그리고 너를 위해서라도 씻겨 주겠노라. 너는 내 마음을 움직이느니라. 자, 잘 들어 보렴. 많은 낯선 사람들이 이곳에 곤경에 처해 왔으나, 나는 몸과 목소리, 발걸음이 내 주인님과 그토록 닮은 사람을 본 적이 없느니라.」
그는 영리하게 대답하되,
「노파여, 우리 둘을 본 사람들은 모두 우리가 많이 닮았다고 하나이다. 당신은 그 닮은 점을 알아차리신 예리하시구나.」
그러자 노파는 발을 씻는 데 쓰는 반짝이는 가마솥을 가져와 물을 가득 채웠다. 찬물을 많이 넣고 뜨거운 물은 조금 넣었다. 오지수는 난로 옆에 앉아 어둠을 향해 서둘러 몸을 돌렸다. 그는 마음속으로 그녀가 자신을 만지면 흉터를 느끼게 될 것이고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라는 예감을 느꼈다.
노파는 그의 옆에 무릎을 꿇고 주인을 씻겨 주었다. 갑자기 그녀는 흉터를 느꼈다. 오래전 파르나소스 산에서 흰 어금니를 가진 멧돼지가 그에게 상처를 입혔던 것이다. 그는 외가 사촌들과 할아버지인 고귀한 아우톨리쿠스와 함께 그곳에 갔는데, 아우톨리쿠스는 세상에서 가장 거짓말을 잘하고 도둑질을 잘하는 사람이었다. 헤르메스는 그가 자신에게 많은 제물을 바친 것에 대한 보상으로 그에게 이 재능을 주었다.
훨씬 이전, 아우톨리쿠스는 딸의 아기를 보러 이탁도에 갔는데, 명숙가 갓난아기를 할아버지 무릎에 앉히고 말하되,
「이제 손자의 이름을 지어 주소서. 이토록 바라던 아기의 이름을요.」
아우톨리쿠스는 부모에게 이르되,
「이렇게 이름을 지어 주시오.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고, 나 또한 그들을 미워한다. 그러니 아이의 이름을 ‘오지수’라고 지어 주시오. 그리고 그가 어른이 되면 파르나소스 산에 있는 그의 친정집으로 오게 하시오. 내가 그에게 보물을 주고 기쁨으로 집으로 돌려보내 주겠소.」
오지수는 자라서 선물을 받으러 그곳에 왔다. 그의 사촌들과 아우톨리쿠스는 그를 껴안고 따뜻한 환영의 말을 건넸다. 그의 할머니 암피테아는 덩굴처럼 그를 껴안고 그의 얼굴과 빛나는 눈에 입맞춤하였다. 아우톨리쿠스는 아들들에게 저녁 식사를 준비하라 지시하였다. 그들은 명령에 복종하여 오 년 된 황소를 데려와 가죽을 벗기고, 토막 내어 능숙하게 고기를 썰어 꼬치에 꽂아 정성껏 구워 나누어 먹었고, 모두가 똑같은 양을 받았다. 그들은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릴 때까지 온종일 잔치를 벌였다. 그러고 나서 잠자리에 들어 잠을 청하였다.
이른 새벽, 발그레한 손을 가진 새벽의 여신이 나타나자 아우톨리쿠스는 아들들과 개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갔다. 오지수도 함께 갔다. 그들은 파르나소스 산의 가파르고 숲이 우거진 비탈길을 올라 바람이 휘몰아치는 골짜기에 이르렀다. 사냥꾼들이 골짜기에 들어섰을 때, 태양이 잔잔하게 흐르는 대양의 깊은 곳에서 떠올라 들판을 비추고 있었다. 개들은 발자국을 찾으며 앞서 달려갔다. 아우톨리쿠스의 아들들이 뒤따라왔고, 오지수는 개들 곁에 바짝 붙어 긴 창을 휘두르며 따라갔다.
그곳에는 거대한 멧돼지가 숨어 있었다. 그 은신처는 빽빽한 숲으로 둘러싸여 바람을 막아 주었고, 황금빛 햇살이 내리쬐는 곳도, 비도 들어올 수 없었다. 안에는 낙엽이 쌓여 있었다. 멧돼지는 발소리를 들었다. 사람들과 개들이 가까이 오고 있었다. 멧돼지는 숨어 있던 곳에서 뛰쳐나와 털을 곤두세우고 불꽃 같은 눈빛으로 그들을 마주 보았다. 그리고는 바로 그들 옆에 섰다. 오지수가 먼저 달려들어 긴 창을 꽉 쥐었다. 그가 공격하려 하자 멧돼지가 먼저 무릎 위를 공격하였고, 옆으로 돌진하며 송곳니로 살점을 크게 뜯어 냈으나 뼈까지는 닿지 아니하였다. 오지수는 멧돼지의 오른쪽 어깨에 상처를 입혔고, 창은 그것을 꿰뚫었다. 멧돼지는 울부짖으며 땅에 쓰러졌다. 그의 생명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아우톨리쿠스의 아들들은 분주히 움직여 위대한 오지수가 입은 상처를 능숙하게 싸매고, 주술로 검은 피를 멈추게 한 다음, 그를 아버지 집으로 데려가 정성껏 보살펴 주었다. 그리고는 값진 선물을 주고 곧바로 이탁도로 돌려보냈다. 오지수는 기뻐하였다. 그의 부모는 그를 반갑게 맞이하며 상처를 어떻게 입었는지 물었다. 그는 사촌들과 함께 파르나소스 산에서 사냥을 하다가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하얀 어금니에 다리를 찔렸다고 말하였다.
늙은 여종은 그의 다리를 잡고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그 상처에 다가와 흉터를 알아보았다. 그녀는 그의 다리를 물통에 떨어뜨렸다. 물통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기울어지자 물이 바닥에 쏟아졌다. 그녀는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감정을 느꼈다. 눈에는 눈물이 가득 차올랐고, 목소리는 떨렸다. 그녀는 그의 수염을 만지며 이르되,
「당신은 오지수시구나.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여. 나의 주인님이여. 다리를 만져 보기 전까지는 당신이신 줄 몰랐나이다.」
그녀는 연로비 쪽으로 시선을 돌려 남편임을 알리려 하였다. 그러나 연로비는 뒤돌아보지 아니하였다. 지혜의 여신이 그녀의 마음을 다른 곳으로 돌렸기 때문에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오지수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목을 움켜쥐고 왼손으로 그녀를 끌어당겨 속삭이되,
「유모여, 어찌하여 나를 해치려 하느냐. 당신은 내게 젖을 먹여 주었지 아니하냐. 이십 년 동안의 고통 끝에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는데, 당신은 알아차렸구나. 신이 당신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었나 보구나. 침묵을 지켜라. 아무도 알아서는 안 된다. 만일 어떤 신이 나를 도와 구혼자들을 물리친다면, 당신도 예외 없이 죽일 것이다. 당신은 내 유모였으나 말이다.」
명숙는 계산적으로 대답하되,
「얘야,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 내 마음은 확고하고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너도 알지 아니하느냐. 돌이나 쇠처럼 강인할 것이다. 약속 하나만 해 주마. 네가 구혼자들을 물리치면 궁궐에서 누가 너를 모욕하는지, 누가 죄 없는지 알려 주겠노라.」
오지수는 이미 계획을 세워 두었으니 이르되,
「유모여, 어찌하여 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냐. 그럴 필요 없다. 내가 직접 하나하나 살펴보겠노라. 이제 조용히 하라. 미래는 신들에게 맡기자.」
늙은 유모는 빨래물을 더 길어 오러 갔다. 남은 물은 모두 쏟아졌다. 유모는 오지수를 씻기고 기름을 발라 주었고, 오지수는 다시 의자를 끌어당겨 불 옆으로 가서 몸을 녹이며 헝겊으로 흉터를 가렸다.
그리고 연로비는 조심스럽게 그에게 말을 걸되,
「낯선 이여, 작은 질문 하나만 드리고 싶습니다. 곧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적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달콤한 잠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어떤 신의 계시를 받아 헤아릴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나이다. 낮에는 끊임없는 슬픔 속에서도 제 일과 시녀들의 일에 집중하나이다. 그러나 밤이 되어 모두가 잠들면 저는 침대에 누워 울면서 고통에 압도당하나이다. 걱정과 슬픔이 제 마음을 가득 채우나이다. 마치 봄이 오면 창백한 회색 나이팅게일이 아름답게 노래하며, 나무에 무성한 잎들 사이에 앉아 제토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사랑하는 아들 이틸루스를 애도하며 소리의 교향곡을 부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무지하게 청동으로 아들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제 마음도 두 갈래로 갈라지나이다. 아들 곁에 남아 모든 것을 그대로 유지해야 할까요. 제 재산, 여종들, 그리고 큰 저택을 그대로 두어 아들에게 존경을 표해야 할까요. 내 남편의 침대와 사람들의 말에 신경 써야 할까요. 아니면 구혼자들 중 가장 괜찮고 선물을 가장 많이 가져오는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요. 아들이 어렸을 때는 남편 집을 떠날 수 없었나이다. 남편이 허락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옵니다. 이제 아들이 다 커서 남편은 제가 떠나기를 재촉하나이다. 자기 재산을 탕진하고 있다고 걱정하는 것 같사옵니다. 자, 제 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꿈에서 거위 스무 마리가 강에서 우리 집으로 와서 곡식을 먹고 있었나이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기뻤나이다. 그때 뾰족한 부리를 가진 거대한 독수리가 산에서 쏜살같이 내려와 거위들의 목을 부러뜨리고 죽였나이다. 저는 꿈속에서 엉엉 울었나이다. 여인들이 제 주위에 모여들었고, 저는 독수리가 제 거위들을 죽였다고 울었나이다. 그때 독수리가 다시 나타나 튀어나온 지붕 들보에 앉아 제 슬픔을 달래려고 사람 말로 말하였나이다. ‘연로비, 위대한 여왕이시여, 기운 내십시오. 이것은 꿈이 아닙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꿈속에서 거위들이 구혼자들을 상징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한때 독수리였으나 이제는 당신의 남편입니다. 저는 그들을 잔혹하게 처단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잠에서 깨어 주위를 둘러보니 거위들이 전처럼 여물통 옆에서 곡식을 먹고 있었나이다.」
지혜로운 것으로 유명한 오지수는 이렇게 말하되,
「여인이여, 그 꿈에서 다른 의미를 찾아낼 방법은 없나이다. 오지수 자신이 어떻게 그 꿈을 이룰지 이미 말하였나이다. 모든 구혼자들의 파멸을 의미하나이다. 아무도 그들을 죽음으로부터 구할 수 없나이다.」
그러나 현명한 연로비는 이르되,
「낯선 이여, 꿈은 혼란스럽고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옵니다. 꿈의 문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뿔로, 다른 하나는 상아로 만들어졌나이다. 상아로 만든 문은 속임수로 가득 차 있고, 그 이야기는 거짓으로 끝나나이다. 윤이 나는 뿔로 만든 문을 통과하는 꿈은 이루어지나이다. 그러나 제 이상한 꿈은 그렇게 되지 않은 것 같사옵니다. 저와 제 아들은 그렇게 되었으면 좋았을 터이나 말입니다. 오지수의 집에서 저를 데려갈 운명의 날이 오고 있나이다. 저는 그의 도끼로 시합을 할 것입니다. 그는 도끼들을 배의 지지대처럼 일렬로 세워 놓고 멀리서 화살을 쏴서 열두 자루를 모두 꿰뚫었나이다. 저는 이 시합을 구혼자들에게 맡길 것입니다. 활시위를 가장 빨리 당겨 열두 자루의 도끼를 모두 꿰뚫는 자가 저를 차지할 것이고, 저는 그를 따를 것입니다. 저는 이곳, 이 아름다운 집, 제 결혼 생활을 했던 이 집, 풍요와 삶으로 가득했던 이 집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저는 꿈속에서라도 이 집을 기억할 것입니다.」
계략을 꾸미는 오지수는 이르되,
「존경하는 아내여, 위대한 오지수의 아내여, 이 시합을 미루지 마십시오. 그들은 활을 다루느라 허둥대며 활시위를 당기거나 화살을 쏘기도 전에, 모든 것을 계획한 오지수가 도착할 것입니다.」
그녀는 신중하게 말을 골랐으니 이르되,
「손님, 만일 당신이 앉아서 저를 즐겁게 해 주신다면, 저는 절대 잠들고 싶지 않나이다. 그러나 인간은 영원히 깨어 있을 수 없나이다. 불멸의 신들이 필멸의 인간이 지상에서 하는 모든 일에 적절한 시간을 정해 놓으셨나이다. 저는 위층으로 올라가 제 침대에 누우겠나이다. 그 침대는 슬픔의 침대이옵니다. 남편이 에빌리움이라는, 차마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마을로 떠난 후로 제가 흘린 눈물로 얼룩져 있나이다. 저는 거기에 누울 터이니, 당신은 이 집에서 주무시오. 바닥에 담요를 깔거나 노비들에게 침대를 만들어 달라 하시오.」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여종들을 데리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방에 도착한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울었고, 마침내 예리한 눈을 가진 지혜의 여신이 그녀의 눈에 달콤한 잠을 안겨 주었다.
==제20권 마지막 연회==
오지수는 아직 손질하지 아니한 소가죽 위에 몸을 뉘이고, 구혼자들이 바친 양털을 쌓아 올렸다. 에우리노메가 두터운 담요를 덮어 주었으나, 그는 누워 있으면서도 잠들지 못하였다. 그 마음속에는 구혼자들을 어찌 죽일까 하는 깊은 계책이 가득 차 있었다.
이때 구혼자들과 잠자리를 같이하였던 여인들이 낄낄거리며 기뻐하는 소리와 함께 밖으로 나와 흩어지니, 오지수의 가슴은 분노로 타올랐다. 저들을 지금 당장 달려들어 모조리 베어 버릴까, 아니면 저 오만한 무리들로 하여금 이 밤을 무사히 보내게 둘까. 어미 개가 낯선 사내를 보고 새끼를 지키려 으르렁거리듯, 그의 심장은 끊임없이 울부짖었다.
그는 가슴을 치며 스스로에게 이르되,
「내 심장이여, 더욱 굳세어라. 저 외눈박이 거인이 네 건장한 동료 스무 명을 잡아먹던 날, 너는 이보다 더한 시련을 겪었으되, 끝내 침착함을 잃지 아니하고 기지를 발휘하여 동굴을 빠져나오지 아니하였더냐. 그때 너는 이미 죽음을 각오하였거늘.」
그의 심장은 굳건히 버티었으나, 몸은 마치 기름과 피로 가득 찬 소시지를 불 위에 돌리는 사람처럼 이리저리 몸부림쳤다. 거대한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가운데, 그는 소시지가 어서 익기를 갈망하듯, 홀로 수많은 구혼자들을 어찌 물리칠까 하여 밤새도록 고민하였다.
이때 지혜의 여신이 하늘에서 내려와 여인의 모습으로 그의 머리맡에 나타나 이르되,
「불운한 사람이여, 어찌하여 눈을 크게 뜨고 깨어 있느냐. 이곳은 네 집이며, 안에는 네 아내와 네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들이 있지 아니하냐.」
영리한 오지수가 대답하되,
「여신이시여, 말씀하신 바가 모두 진실이로소이다. 그러나 저는 홀로 항상 떼 지어 다니는 저 건방진 자들을 어찌 공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가장 큰 두려움은 이것입니다. 만일 여신과 상제께서 저를 도와 저들을 죽이신다 한들, 그 뒤에는 어찌하여야 하오리까. 어디로 도망쳐 그 벌을 피할 수 있사오리까. 부디 가르쳐 주소서.」
지혜의 여신이 눈을 번뜩이며 이르되,
「참으로 고집이 세구나. 범인들은 약한 필멸의 친구조차 믿거늘, 하물며 나는 여신으로서 네가 수많은 시련을 겪는 동안 줄곧 너를 지켜 오지 아니하였더냐. 설령 우리가 매복을 당하여 우리를 죽이려는 오십의 무리에게 둘러싸인다 하더라도, 너는 빠져나와 그들의 양과 소를 훔치기까지 하였을 것이다. 이제 잠자리에 들라. 밤새도록 경계를 서는 것은 피곤한 일이니라. 머지않아 너는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오지수영.」
이렇게 이르고 여신은 그의 눈에 잠을 흠뻑 부어 준 뒤 오림산으로 날아갔다. 잠이 그를 감싸 안아 긴장을 풀고 근심을 잊게 하였다.
한편 그의 충실한 아내는 잠 못 이루어 부드러운 베개에 기대어 앉아 울고 있었다. 흐느낌이 잦아들자 그녀는 기도를 올리되,
「오 아림여, 위엄 있는 여신이시여, 상제의 따님이시여. 부디 제 심장에 화살을 꽂아 지금 당장 저를 죽이시거나, 혹은 바람 한 줄기가 저를 휩쓸어 안개 낀 구름 너머로 데려가 대양의 물이 넘실거리는 곳으로 날려 보내 주시옵소서. 마치 신들이 판다레우스의 딸들을 죽이고 고아로 남겨 둔 뒤, 산들바람이 그들을 데려갔던 것처럼 말입니다. 아프로디테는 그들을 도와 꿀과 치즈와 부드러운 포도주를 주었고, 헤라는 다른 어떤 여인보다 아름다움과 지혜를 주었으며, 아림는 그들의 키를 크게 하였고, 지혜의 여신은 모든 수공예의 기술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뒤 아프로디테가 오림산으로 올라가 천둥의 신 상제께 소녀들에게 좋은 혼인을 허락해 달라 청하였으나, 하르피아들이 그들을 납치하여 잔혹한 복수의 여신들을 섬기게 하였나이다. 신들이 저를 그들처럼 멸망시키소서. 아니면 아림여, 저를 죽여 주소서.」
오지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하찮은 남편을 기쁘게 해 주고 싶지 아니하다. 온종일 슬픔에 잠겨 울다가 밤에 잠들면 모든 것을 잊는다면 그 고통은 견딜 만하거늘, 저는 어떤 신의 저주를 받아 악몽에 시달리고 있나이다. 어젯밤에는 전쟁터로 떠날 때의 그 남자와 똑같은 이가 제 곁에 누워 있었나이다. 제 마음이 기쁘더니, 꿈이 아니라 환상 같았나이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순간, 황금빛 새벽이 밝아 왔다. 오지수는 아내의 울음소리를 듣고 어리둥절하였다. 아내가 자기 머리맡에 서 있는 줄 알고, 벌써 자신을 알아본 줄로 여겼다. 그는 잠잘 때 덮었던 장포와 양털을 가져와 궁궐 안 의자에 놓고, 소가죽은 밖으로 내어 안뜰에 둔 뒤 팔을 들어 기도하되,
「오, 아버지 상제여, 신들이여. 당신들이 나를 일부러 육지와 바다를 건너 고향으로 데려오셨고, 그토록 큰 고통을 안겨 주셨다면, 집 안에서 누군가 길조의 말을 전하게 하시고, 상제여, 밖에서도 또 다른 징조를 보여 주소서.」
지혜의 신 상제가 그의 말을 듣고 구름 위 높은 오림산에서 천둥을 쳤다. 오지수는 기뻐하였다. 이때 근처 집 안에서 밀을 빻는 여인이 길조의 말을 하였다. 열두 명의 노비가 왕을 위해 밀과 보리를 빻는 맷돌을 돌리고 있었는데, 나머지 노비들은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고, 가장 약한 노비 한 명만이 아직 일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맷돌을 멈추고 말하되,
「상제여, 신들과 인간의 왕이시여. 당신께서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천둥을 치셨으니, 이는 누군가를 위한 징조이옵니다. 불쌍한 노비의 소원을 들어주소서. 오늘이 구혼자들이 이 늙은 왕궁에서 호화로운 만찬을 즐기는 마지막 날이 되게 하소서. 그들을 위해 곡식을 빻는 고된 노동 때문에 무릎이 쑤십니다. 부디 오늘이 그들의 마지막 식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이 징조와 상제의 천둥소리는 주인을 기쁘게 하였고,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자들에게 복수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건히 하였다.
다른 여인들이 모여 화로에 불을 지피니, 신과 같은 태명은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칼을 등에 맸다. 기름칠을 잘한 발에 샌들을 신고 날카롭고 튼튼한 청동 창을 들었다. 문턱에 서서 명숙를 부르되,
「유모여, 손님들을 잘 대접하여 식사도 대접하고 편안한 잠자리도 마련해 주었느냐, 아니면 그냥 방치해 두었느냐. 어머니답구나. 어머니는 영리하시나 제멋대로 행동하시는구나. 원치 않는 손님은 극진히 대접하면서, 좋은 손님은 무례하게 쫓아내시는구나.」
유모가 재치 있게 대답하되,
「얘야, 지금은 그녀를 탓하지 마라. 그는 포도주를 좀 마시고 의자를 골랐을 뿐이다. 저녁을 이미 먹었다고 하였고, 유모가 물어보니 그러하였다.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자 유모는 간이침대를 가져다주어 여인들로 하여금 그의 침대를 정리하게 하였다. 불쌍하고 가난한 노인이여. 그는 좋은 침구를 쓰려 하지 아니하였다. 소가죽과 양털을 깔고 현관에서 잤고, 우리는 그 위에 장포를 덮어 주었느니라.」
태명은 칼을 손에 든 채 두 마리의 날렵한 개를 데리고 궁궐을 나와 아카이아인들의 회합 장소로 향하였다. 이때 옵스의 딸인 고귀한 명숙가 노비들을 부르되,
「자, 서두르라. 여인들은 바닥을 쓸고 물을 뿌리라. 의자에는 자주색 천을 깔아 놓으라. 다른 이들은 스펀지로 탁자를 닦고 손잡이가 둘인 잔과 그릇을 씻으라. 그리고 너희는 샘에서 물을 길어 오라. 서두르라. 곧 그들이 올 것이다. 오늘은 그들 모두를 위한 축제일이로다.」
그들은 주의 깊게 듣고 명령대로 하였다. 스무 명은 검은 샘물을 길으러 달려갔고, 나머지 잘 훈련된 노비들은 집 주변에서 열심히 일하였다. 건장한 사내들이 들어와 장작을 패니, 그들은 자기 일을 잘 알고 있었다.
여인들이 샘에서 돌아오자 돼지치기가 살찐 돼지 세 마리, 자기가 제일 아끼는 돼지들을 데리고 왔다. 그는 돼지들을 마당에 가두어 땅을 파헤치게 하고는 오지수에게 친절히 물으되,
「친구여, 이제 그들이 그대를 더 존중해 주느냐, 아니면 전처럼 여전히 학대하느냐.」
교활한 전략가 오지수가 대답하되,
「에우마이오스여, 신들이 이 건방진 자들의 악행과 계략에 대한 복수를 해 주시기를. 이 파렴치한 자들이 자기네 집도 아닌 곳에서 나를 모욕하였다. 참으로 뻔뻔스럽구나.」
그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동안 말태수가 목동 두 명과 함께 도착하였다. 그들은 구혼자들의 연회에 내놓을 가장 살찐 암염소들을 양떼에서 몰아내고 있었다. 말태수는 염소들을 현관에 묶어 놓고 오지수를 괴롭히기 시작하되,
「낯선 자여, 아직도 여기 있느냐. 구걸하며 안에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느냐. 여기 있으면 매를 맞을 것이다. 네 구걸은 환영받지 못한다. 그리스에서 먹을 것이 있는 곳은 여기뿐만이 아니니라.」
알 수 없는 표정의 오지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고 고개를 숙인 채 살인 계획을 곰곰이 생각하였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목동인 감독관 필로에티우스는 살찐 숫염소와 아직 송아지를 낳지 아니한 암소를 몰고 왔는데, 이 짐승들은 나룻배 사공이 이탁도로 데려온 것이었다. 나룻배는 건너갈 사람이 있으면 승객도 태워 주었다. 필로에티우스는 짐승들을 밖에 묶어 두고 돼지치기에게 물으되,
「새로 온 이 손님은 누구인가. 그의 민족은 누구이며, 고향은 어디이며, 조상은 누구인가. 가엾은 사람 같으니, 그의 모습은 마치 군주와 같구나. 신들이 고통의 실타래를 잣을 때면, 위대한 왕조차도 멀리 떠돌며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법이지.」
그러고는 악수를 하며 인사를 건네되,
「안녕하시오, 선생님. 운이 없으시구나. 부디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오. 상제 신이시여, 당신만큼 파괴적인 신은 없나이다. 당신은 인류의 아버지이시나, 우리의 고통에는 자비를 베풀지 아니하시는구나. 오지수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고 온몸이 땀으로 젖나이다. 만일 그분이 아직 살아 계셔 햇빛을 보고 계신다면, 길을 잃고 저처럼 누더기를 걸치고 계실 것이요. 아니면 이미 돌아가셨다면, 오지수여, 참으로 안타깝도다. 그분은 제가 어린 소년이던 시절, 케팔레니아에서 제게 첫 소떼를 맡겨 주셨나이다. 이제 그분의 소떼는 셀 수 없이 많사오나, 다른 이였다면 이렇게 번성하지 못하였을 것이옵니다. 그런데 이제 이 사람들이 제게 소떼를 몰고 와 자기들에게 먹으라 하나이다. 그들은 어린 소년에게는 관심도 없고, 지켜보는 신들의 눈길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나이다. 주인님은 오래전에 돌아가셨나이다. 그들은 주인님의 재산을 나눠 가지려 하고, 저는 주인님의 아들이 여기 있는데 소떼를 몰고 타국으로 가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하나이다. 그러나 남의 가축을 돌보며 앉아서 고통받는 것보다는 나을지니, 차라리 도망쳐 다른 왕을 섬기고 싶었나이다. 견딜 수가 없나이다. 그러나 불운한 주인님이 어디에 계시든 돌아와 궁궐에 있는 이 구혼자들을 모두 쫓아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교활한 오지수가 대답하되,
「당신은 영리한 듯하구나. 그래서 당신에게 엄숙한 맹세를 하리라. 상제 신과 환대, 그리고 이 화롯에 맹세하건대, 당신이 아직 여기 있는 동안 오지수는 고향으로 돌아올 것이요, 원한다면 여기에서 허세를 부리는 녀석들이 죽는 것을 지켜볼 수도 있으리라.」
목동이 대답하되,
「낯선 이여, 상제 신께서 당신의 말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그러면 당신은 제 힘과 싸울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 보게 되리라.」
에우마이오스도 모든 신들에게 기도하여 그의 다재다능한 주인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해 달라 간청하였다.
그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동안, 구혼자들은 태명을 죽일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때 독수리 한 마리가 그들의 왼쪽 하늘 높이 날아올라 들비둘기를 물고 있었다. 암피노모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친구들이여, 우리의 이 계획, 이 살인은 실패할 것이다. 그러니 연회에 대해 생각하자.」
그들은 모두 동의하고 신과 같은 오지수 왕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의자와 소파에 천을 깔고 큰 양, 살찐 염소, 큰 돼지, 그리고 온순한 소 한 마리를 잡았다. 내장을 삶아 나누어 먹고, 포도주는 그릇에 섞었다. 돼지치기는 포도주를 잔에 따랐고, 필로에티우스는 바구니에 빵을 담아 날랐으며, 말태수는 포도주를 돌렸다. 그들은 마음껏 음식을 먹었다.
그다음 태명은 곰곰이 생각하여 오지수를 홀 안 돌문턱 옆에 앉히고 탁자와 의자를 가져왔다. 그는 오지수에게 고기를 내어 주고 금잔에 포도주를 가득 따라 주며 이르되,
「이제 당신은 여기 앉아 그들 가운데서 포도주를 마시고 있소. 내가 그들이 당신을 건드리거나 조롱하지 못하게 막겠소. 이곳은 술집이 아니오. 오지수가 나를 위해 마련한 곳이오. 그리고 당신들, 구혼자들이여. 제발 때리거나 모욕하지 마시오. 우리는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소.」
그들은 소년이 그토록 대담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 놀라 입술을 깨물었고, 우필태의 아들 안태우가 선언하되,
「폐하들이여, 태명의 위협은 비록 성가시나 받아들여야 하리라. 상제께서 그를 죽이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연회장에서 그의 연설을 막았을 것이니라.」
태명은 그를 무시하였고, 그동안 집안 아이들은 제물로 바칠 짐승 백 마리를 몰고 마을을 지나갔다. 이탁도 사람들은 활쏘기의 신 아로왕의 그늘진 숲에 모였다. 집 안에서는 구혼자들이 고기 꼬치를 굽고 꼬치를 꺼내어 몫을 나누었다. 성대한 잔치였다. 그들은 오지수에게도 자신들과 똑같은 몫을 내어 주었는데, 그의 아들 태명이 그렇게 하라 명령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혜의 여신은 구혼자들이 모욕적인 말과 욕설을 멈추지 않도록 내버려 두지 아니하였고, 위대한 오지수의 마음에는 더욱 깊은 원한이 스며들었다. 사메 출신의 크테시푸스라는 무법자는 엄청난 부를 등에 업고 오지수가 오랫동안 집을 비운 것을 알고 그의 아내에게 구혼하러 왔다. 그는 다른 무모한 구혼자들에게 소리치되,
「잘 들어라. 이 낯선 사람도 당연히 똑같은 몫을 받아야 한다. 물론 태명을 찾아온 손님을 무시하는 것은 옳지 않소. 그에게 환영의 선물을 주겠소. 그러면 그가 궁전의 목욕탕 시중드는 이나 다른 하인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겠소.」
그러고는 바구니에서 소발 하나를 꺼내 오지수에게 던졌다. 오지수는 고개를 숙이고 재빨리 몸을 숙이며 경멸하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소발은 벽에 부딪혔다.
태명이 크테시푸스를 꾸짖되,
「낯선 사람을 때리지 않은 것은 참으로 운이 좋았구나. 그가 공격을 피하였으니 말이다. 내가 그랬다면 네 배를 칼로 꿰뚫었을 테고, 네 아버지는 네 결혼식이 아니라 장례식을 치렀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 내 집에서는 모두 조심해야 하리라. 나도 어렸을 때는 그러하였으나, 이제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할 줄 안다. 도살된 양, 음식, 술 등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참아야 하니 말이다.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제지하기란 쉽지 아니하다. 그러나 제발 나에 대한 적대감을 거두어 주시오. 아니면 여전히 청동 칼로 나를 죽이고 싶다면 마음대로 하시오. 그렇게 하기를 바라오. 당신 같은 구혼자들이 낯선 사람들을 학대하고, 하녀들을 끌고 다니며 괴롭히는 끔찍한 짓을 보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소.」
모두 침묵하였다. 아겔라우스가 입을 열되,
「친구들아, 그의 말은 옳다. 화를 내거나 반박하지 마라. 낯선 사람이나 오지수의 노비들을 학대하지 마라. 태명아, 너와 네 어머니께 정중히 충고 하나 하리니,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네가 생각이 넓은 네 아버지가 돌아오실 것이라 생각하였을 때는, 혹시라도 다시 돌아오실까 하여 우리를 멀리하고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이제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으실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얘야, 어머니 곁에 앉아 우리 중 가장 훌륭하고 너그러운 사람을 아내로 맞이하시도록 조언하라. 그러면 너는 아버지께서 남기신 재산을 누리며 먹고 마실 수 있고, 어머니는 다른 사람의 집을 돌보러 가실 수 있으리라.」
태명이 숨을 크게 들이쉬고 대답하되,
「예. 상제 신과 이탁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길을 잃거나 어쩌면 죽기까지 하였던 제 아버지의 고난을 걸고 맹세하건대, 저는 지체 없이 그녀에게 남편감을 고르라 말하고 후한 지참금을 마련해 주겠나이다. 그러나 그녀가 원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보내고 싶지 아니하나이다. 어떤 신도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지 않기를 바라나이다.」
그가 이렇게 말하자 지혜의 여신이 구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멈추지 않고 웃었다. 깔깔대며 얼굴을 가누지 못하였다. 고기 접시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차올랐고, 슬픔에 잠겨 통곡하기 시작하였다.
예언자 테오클리메노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냐. 너희의 얼굴과 머리와 몸은 밤으로 뒤덮여 있고, 너희의 비명은 불길처럼 타오르고 있다. 화려한 궁전의 천장과 벽에는 너희의 피가 흩뿌려져 있다. 현관과 안뜰은 유령으로 가득 차 있다. 에레보스의 어둠 속으로 내려가는 유령들이다. 태양은 하늘에서 사라지고 음침한 안개가 사방을 뒤덮었다.」
이 말을 듣고 그들은 모두 웃었다. 에우리마코스가 이르되,
「이 새로 온 자는 미쳤구나. 어서, 얘들아, 그를 내쫓아라. 시장으로 보내라. 여기가 밤인 줄 아는구나.」
예언자가 대답하되,
「에우리마코스여, 나는 안내자를 구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눈과 귀와 발이 멀쩡하고, 정신도 멀쩡하니 떠나리라. 오지수의 집에 앉아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억압하는 너희 모두에게 무슨 불길한 일이 닥칠 것 같은 예감이 드나이다. 너희 중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그는 궁궐을 떠나 피레우스로 내려가 그를 맞이하였고, 그곳에서 환영을 받았다. 구혼자들은 서로 눈짓을 주고받으며 태명의 손님들을 비웃으며 그를 놀리려 하였다.
「손님들 때문에 운이 참 안 좋으시구나. 이 더러운 거지 자식은 늘 음식과 술만 더 달라 하고, 농사도 못 짓고 싸움도 못하는, 세상에 짐덩어리일 뿐이다. 저 다른 놈은 거기 서서 예언이나 하고 있더구나. 자, 잘 들어 보라. 내가 더 나은 계획을 제안하노라. 이 손님들을 배에 태워 노비로 삼아 시칠리아로 보내서 이익을 챙기라.」
태명은 구혼자들의 말을 무시하고 조용히 아버지를 지켜보며, 뻔뻔스러운 구혼자들을 공격할 때를 기다렸다. 아름다운 연로비는 현명하게도 의자를 그들을 마주 보도록 놓고 각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들었다.
그들은 수많은 짐승을 잡아 잔치를 벌였고, 웃음이 끊이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곧 강력한 남자와 여신이 복수심에 불타 그들에게 가져다줄 저녁 식사보다 더 달갑지 아니한 시간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먼저 복수를 시작하였고 그에게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었다.
==제21권 활쏘기 경연==
그때 지혜로운 여신이 빛나는 눈으로 이카리우스의 딸이요 현부인인 연로비에게 한 계책을 일러 주었다.
“그대는 이제 오지수의 방에 활과 쇠도끼를 내어 놓고, 피바람이 일어날 시합을 베풀도록 하라.”
연로비가 그 말을 듣고 곧장 자기 방으로 올라가니, 그 굳세고 단련된 손으로 상아 자루에 청동 갈고리를 단 열쇠를 잡아 들고 시녀들과 함께 왕이 보물을 간직한 창고로 내려갔다.
창고 안에는 금과 청동과 정교하게 벼린 철기가 산처럼 쌓여 있었고, 굽은 활과 날카로운 화살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이는 에우리토스의 아들 이피토스가 오지수에게 준 것이었다. 이피토스는 메세니아 땅 라케다이몬에 있는 현인 오르틸로코스의 집에서 우연히 오지수를 만나 깊은 우정을 맺은 신과 같은 영웅이었다.
당시 오지수는 빚을 받아내기 위하여 그곳에 갔었다. 메세니아 사람들이 배를 타고 이탁도에 와서 양 삼백 마리를 훔쳐 가고 목동들까지 함께 끌고 갔기 때문이었다. 라에르테스와 여러 장로들은 오지수가 아직 어린 소년이었을 때 그를 보내어 잃어버린 말들을 찾아오게 하였다.
이피토스 또한 자기 말을 찾으러 그곳에 왔는데, 그에게는 훌륭한 암말 열두 필이 있었고, 암말마다 힘센 노새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 말들이 훗날 이피토스의 죽음을 부르는 화근이 될 줄을 누가 알았으랴.
그가 헤라클레스를 찾아가자 헤라클레스는 그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흉계를 품고 있었다. 마침내 헤라클레스는 그의 말을 빼앗으려 이피토스를 죽였다. 손님을 맞이하는 예를 저버리고 천신들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있기 전에 이피토스가 처음 오지수를 만났을 때에는, 선친에게서 물려받은 이 활을 그에게 선물하였다. 오지수 또한 우정의 증표로 검과 창을 그에게 주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서로의 집을 찾아보기 전에 이피토스는 죽고 말았다.
그리하여 오지수가 수많은 배를 거느리고 전장으로 나아갈 때에도 이 활만은 가져가지 않고 고향 집에 간직해 두었다가, 이탁도에서 벗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사용하였던 것이다.
연로비가 마침내 창고에 이르러 윤이 반들반들한 참나무 문턱을 넘었다. 솜씨 좋은 목수가 자로 재고 수평을 맞추어 튼튼하게 틀을 세운 뒤 만든 아름다운 이중문이었다.
왕비가 재빨리 문고리를 풀고 열쇠를 꽂아 돌리니, 열쇠가 잠금쇠에 맞물리는 순간 문이 크게 울렸다. 그 소리가 마치 들판의 황소가 목청을 다하여 울부짖는 듯하였다. 이윽고 문은 활짝 열렸다.
왕비는 안으로 들어가 향기로운 의복들이 상자에 보관된 널빤지 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빛나는 상자 속에 놓인 활을 고리에서 조심스레 내려 품에 안았다.
그녀는 바닥에 앉아 활을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그 활을 바라보는 순간,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편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참 뒤에야 눈물을 닦은 왕비는 수많은 날카로운 화살이 가득 든 화살통과 굽은 활을 품에 안고 오만한 구혼자들이 모인 연회장으로 나아갔다.
시녀들은 주인의 청동 도끼와 철도끼가 가득 담긴 광주리를 끌고 뒤따랐다.
왕비가 구혼자들 앞에 이르러 얇은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기둥 곁에 서니, 두 시녀가 좌우에 시립하였다.
연로비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너희들은 잘 들으라. 너희가 날마다 이 집에 찾아와 먹고 마시며, 오랫동안 타향을 떠난 사람의 재산을 함부로 탕진하고 있구나. 너희의 속셈을 내가 모를 줄 아느냐. 너희는 나와 혼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한 가지 시합을 내리겠다.
여기 있는 이 큰 활은 신과 같은 오지수 왕의 것이다. 너희 가운데 누구든 이 활을 손에 들고 능히 시위를 걸어 열두 도끼의 구멍을 한 줄로 꿰뚫는다면, 나는 그 사람을 남편으로 맞이하겠다.
그리고 나는 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집을 떠나 그 사람의 집으로 가겠다. 이 일을 내 마음이 어찌 잊으랴. 죽는 날까지, 꿈속에서라도 기억할 것이다.”
왕비는 곧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에게 명하였다.
“저 활과 창백한 빛을 띤 쇠도끼를 구혼자들 앞에 가져다 놓으라.”
에우마이오스는 눈물을 머금고 활과 도끼를 받아 왕비가 명한 대로 갖다 놓았다.
소치기 또한 주인의 활을 바라보다가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안태우가 크게 꾸짖으며 비웃었다.
“이 어리석은 농부들아! 어찌 그리 분별이 없느냐? 너희의 흘리는 눈물이 왕비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줄도 모르느냐.
불쌍한 왕비는 이미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충분히 슬퍼하고 있다. 그러니 조용히 앉아 밥이나 먹든지, 아니면 밖으로 나가 실컷 울어라.
우리는 이제 이곳에서 목숨을 건 활쏘기 시합을 벌일 것이다. 쉽지는 않겠지. 우리 가운데 누구도 오지수만큼 활을 잘 쏘지는 못한다. 나 또한 어릴 적 그를 본 적이 있어 아직도 그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먼저 활시위를 당겨 열두 도끼를 꿰뚫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가장 먼저 오지수의 화살을 맞게 될 줄은 알지 못하였다.
그때 태명 왕자가 앞으로 나아가 여러 사람에게 말하였다.
“아마 상제께서 나를 어리석은 자로 만드셨나 보다. 어머니께서 평소의 지혜를 잃으시고 다른 사내와 혼인하여 이 집을 떠나시겠다고 하니, 나는 도리어 웃음이 나온다.
자, 구혼자들이여! 모두 앞으로 나오라.
그대들이 바라는 것은 참으로 귀한 상이 아니겠는가. 이 여인은 신성한 필성에도, 아르고스에도, 미케네에도, 이탁도에도, 아카이아 땅 어느 곳에도 그와 같은 여인이 없다.
내가 굳이 어머니의 덕을 칭찬할 필요가 있으랴. 그대들도 이미 그 가치를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핑계를 대지 말고 시합을 미루지도 말라. 나 또한 직접 활을 쏘아 보겠다.
만일 내가 이 활의 시위를 당겨 화살을 쏠 수 있다면, 설령 어머니가 다른 사내를 따라 나를 이곳에 남겨 둔다 해도 더는 원망하지 않겠다.
그리되면 나는 비로소 아버지의 무기를 이어받을 자격이 있는 사내임을 스스로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태명은 허리를 곧게 세우고 보랏빛 장포를 벗어 던졌다. 그리고 칼을 풀어 놓았다.
그는 열두 개의 도끼를 일렬로 세울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땅을 파고 흙을 다져 반듯하게 고르게 하였다.
사람들은 그가 이처럼 능숙하고 빈틈없이 일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이제까지 그에게서 그런 모습을 본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태명은 문턱에 걸터앉아 활을 잡고 시위를 당겼다.
한 번, 두 번, 세 번.
그때마다 그의 근육은 떨렸고 시위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세 번 모두 실패하였다.
태명은 네 번째로 다시 시도하려 하였다. 그의 마음속에는 반드시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가득하였다.
그러나 오지수는 조용히 고개를 저어 그를 만류하였다.
태명이 말하였다.
“아, 나는 언제나 이처럼 약하고 쓸모없는 자인가 보다. 아니면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여 싸움이 일어났을 때 스스로를 지킬 힘조차 없는 것인가.
그대들은 나보다 강하다. 그러니 그대들이 먼저 해보라. 그렇게 하면 이 시합도 끝날 것이다.”
말을 마친 태명은 윤이 나는 이중문 곁에 세워 두었던 활을 내려놓고 화살을 손잡이에 끼운 뒤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때 안태우가 외쳤다.
“자, 여러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로 일어나시오. 술을 따르는 종 곁에 앉은 자부터 시작하라!”
사람들이 이에 따르니 첫 번째로 나선 자는 성직자 레오데스였다.
그는 늘 술잔 곁 가장 구석진 자리에 앉아 있었으며, 구혼자들의 횡포에 반대하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는 활을 들고 문턱에 앉아 시위를 걸려 하였으나 끝내 실패하였다. 그의 손은 부드러웠고 노동으로 단련되지 않았으므로 시위를 당기는 것만으로도 기력이 다하였다.
레오데스가 구혼자들에게 말하였다.
“벗들이여, 나는 이 활을 당길 수 없다. 이제 다른 사람이 할 차례다.
그러나 이 활은 앞으로 많은 젊은이들의 용기와 기운을 꺾어 놓을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이 집에 모이는 본래의 뜻을 잊고 이처럼 욕심에 사로잡혀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
너희는 아직도 오지수의 아내 연로비와 혼인하기를 바라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활시위를 당기지 못한 자는 자기 재물을 가지고 다른 아름답고 좋은 옷을 입은 여인을 찾아가 구혼하라. 그리고 연로비는 운명이 정한 사람, 가장 많은 예물을 가져오는 자와 혼인하게 하라.”
말을 마친 레오데스는 활을 내려놓고 윤이 나는 이중문 곁에 기대어 두었다.
안태우가 비웃으며 말하였다.
“무슨 흉한 말을 그리도 많이 하는가, 레오데스! 시위 하나 당기지 못하는 자가 사람의 목숨을 앗을 활이라고 떠벌리다니. 네가 활쏘기에 재주가 없는 것은 알겠다.
하지만 우리는 전사다. 곧 이 활에 시위를 걸어 보일 것이다.”
한편 에우마이오스와 소치기는 연회장을 나갔다. 오지수 또한 그들을 따라 밖으로 나갔다.
세 사람이 대문을 지나 뜰 밖에 이르렀을 때, 오지수가 낮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소치기와 돼지치기에게 내가 속마음을 말해야 할지 망설였으나, 이제는 숨기지 않겠다.
만일 어느 신께서 오지수를 이끌어 갑자기 이곳에 돌아오게 하신다면, 너희는 어찌하겠느냐? 구혼자들의 편에 설 것이냐, 아니면 오지수와 함께 싸울 것이냐? 너희 마음은 어느 쪽으로 기울어 있느냐?”
소치기가 곧 대답하였다.
“오, 하늘의 상제시여! 부디 저의 소원을 이루어 주소서. 그분이 돌아오게 하소서. 신들이 그분을 집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그러면 제가 그분을 위하여 얼마나 용맹히 싸울 수 있는지 직접 보게 될 것입니다!”
에우마이오스 또한 모든 신들에게 오지수를 고향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그 모습을 본 오지수는 마침내 그들의 마음을 모두 알아차렸다.
그는 말하였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스무 해 동안 온갖 고난을 겪었으나 이제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왔다. 너희 둘만이 나의 귀환을 기뻐하는구나. 나를 위하여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다른 자의 목소리는 한 번도 듣지 못하였다.
만일 신께서 내 손으로 저 오만한 귀족 구혼자들을 물리치게 하신다면, 너희 두 사람에게 각각 아내와 재산을 주고 내 집 가까이에 좋은 집을 마련해 주겠다. 또한 너희는 태명의 형제가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나를 믿기 어렵다면 더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겠다.
내가 사촌들과 함께 파르나소스 산에서 사냥하던 때, 멧돼지의 흰 어금니에 찢긴 상처를 보아라.”
오지수는 이렇게 말하며 누더기를 걷어 올렸다.
그러자 허벅지에 크고 깊은 상처가 드러났다.
두 사람은 그 상처를 한참 바라보더니 마침내 모든 의심을 버리고 통곡하였다.
그들은 오지수에게 달려들어 그를 끌어안고 얼굴에 입을 맞추었다.
오지수 또한 두 사람을 품에 안고 입을 맞추었다.
세 사람은 해가 질 때까지라도 울고 싶었으나, 오지수가 말하였다.
“이제 그만 울어라. 누군가 밖으로 나와 너희가 우는 모습을 본다면 구혼자들에게 알릴 것이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되 한꺼번에 들어가지 말고 차례대로 들어가라. 먼저 내가 들어가고, 그다음 너희가 한 사람씩 들어오라.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신호다.
만일 귀족들이 내게 활과 화살을 내주지 않거든, 에우마이오스, 네가 그것을 연회장을 가로질러 가져와 내 손에 쥐어 주어라.
여인들에게는 연회장 입구를 굳게 잠그고 자기 방으로 돌아가 있으라 명하라. 남자들의 고함이나 큰 소리가 들리더라도 밖으로 나오지 말고 잠잠히 자기 일을 하게 하라.
그리고 필로에티우스, 너는 안뜰로 통하는 문을 빗장으로 걸어 잠그고 밧줄로 단단히 묶어라.
우리는 한시라도 지체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을 마친 오지수는 다시 연회장으로 들어가 자신이 앉았던 자리에 앉았다.
잠시 후 두 노비도 차례로 들어왔다.
그 무렵 에우리마코스는 불가에서 활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따뜻하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도 시위를 걸 수 없었다.
그는 깊은 한숨을 쉬며 분노하여 외쳤다.
“참으로 재앙이로다! 우리 모두에게 큰 수치가 닥쳤구나!
혼인이야 어찌 큰일이라 하겠는가. 이탁도에도 여인은 많고 다른 여러 성읍에도 아름다운 여인은 많다.
그러나 우리가 오지수 왕보다 훨씬 힘이 약하여 그의 활에 시위 하나 걸지 못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씻을 수 없는 수치가 아니겠는가! 이 부끄러움은 오래도록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안태우가 말하였다.
“에우리마코스, 자네도 알다시피 오늘은 아로왕 신의 축일이다. 이런 날에는 활을 쏘아서는 안 된다.
그러니 오늘은 활을 거두고 도끼는 그대로 두자. 아무도 그것을 가져가지 않을 것이다.
아이에게 포도주를 따르게 하여 신께 제사를 올리고, 활쏘기는 잠시 미루자.
내일 새벽 말태수를 불러 가장 좋은 염소를 가져오게 하고 활쏘기의 신 아로왕에게 제사를 올린 뒤 다시 활을 쏘아 시합을 끝내자.”
사람들이 모두 그의 말에 동의하였다.
시종들은 손 씻을 물을 따르고, 아이들은 술잔에 포도주를 나누어 따랐다.
그러나 그들은 알지 못하였다.
거짓과 계략에 능한 오지수가 이미 모든 일을 치밀하게 꾸며 놓았다는 것을.
오지수는 염소치기 말태수에게 명하였다.
“말태수여, 어서 불을 피우고 의자를 불 가까이 끌어다 놓으라. 양털도 깔아라. 그리고 창고에서 큰 기름 덩어리를 가져오라.
우리 젊은이들이 활을 따뜻하게 하고 기름칠하여 다시 쏘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야 오늘 이 시합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말태수는 곧 명을 받들어 불을 피우고 의자를 옮기며 양털을 깔고 기름 덩어리를 가져왔다.
젊은이들은 활을 불 가까이 가져가 데웠다.
그러나 여전히 시위를 걸지 못하였다.
그들의 힘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제 남은 자들은 구혼자들 가운데 가장 강하고 위세 높은 안태우와 에우리마코스였다.
그때 오지수가 말하였다.
“여왕의 구혼자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숨기지 않겠다.
특히 에우리마코스와 안태우 그대들에게 청하노라. 그대들은 앞서 훌륭한 말을 많이 하지 않았던가.
이제 활은 잠시 내려놓고 신들을 향하여 기도하라. 새벽이 되면 신께서 승자를 정하시고 그에게 성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내게 저 윤이 나는 활을 다오.
내 힘을 시험해 보고 싶다. 내 손이 아직 젊었을 때처럼 유연하고 강한지, 아니면 오랜 세월 타향을 떠돌며 가난 속에 살다가 그 힘마저 잃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구혼자들은 오지수가 정말로 활에 시위를 걸까 두려워하였다.
안태우가 곧 성을 내며 말하였다.
“이방인아! 이 어리석은 자야!
우리가 너를 이곳에 머물게 하고 우리 귀족들과 함께 앉아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듣게 한 은혜도 모르느냐?
다른 거지들은 감히 우리의 잔치에 끼어들지도 못한다.
좋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셨구나. 술이란 원래 그러하다. 지나치게 마시면 사람의 정신을 흐리게 한다.
옛날 유명한 켄타우로스 에우리티온도 라피테스 족을 찾아가 용맹한 피리토우스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미쳐 날뛰었다.
그가 끔찍한 짓을 저지르자 전사들이 그를 집 밖으로 끌어냈고, 무자비한 칼로 그의 귀와 코를 베었다.
그 후로도 그는 광기에 사로잡혀 미친 듯이 떠돌았으며, 그날부터 켄타우로스와 인간은 서로 원수가 되었다.
술이 그에게 화가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네가 저 활에 시위까지 걸려고 한다면 더 큰 화를 입을 것이다.
우리 집에서는 아무도 너를 가엾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너를 배에 태워 잔혹하기로 이름난 에케토스 왕에게 보내겠다. 그곳에서는 네가 도망칠 길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잠자코 앉아 술이나 마시고 젊은 사내들과 다투지 말라.”
그러자 지혜로운 연로비가 말하였다.
“아니오, 안태우. 태명이 이 집에 손님으로 맞아들인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낯선 이의 손이 활시위를 당길 만큼 힘이 세다고 해서 내가 그를 따라가 혼인하리라 생각합니까? 어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그는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 일로 잔치를 어지럽힐 필요가 없습니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에 에우리마코스가 말하였다.
“현명한 연로비여, 저 이방인이 그대와 혼인할 가능성이 희박한 것은 사실이오.
그러나 만일 훗날 어떤 무례한 자가 말하기를,
‘저 사내들은 참으로 약하구나! 전사의 아내에게 구혼하면서 활시위 하나 당기지 못하다니! 그런데 이름도 모르는 거지가 나타나 손쉽게 시위를 걸고 열두 도끼를 모두 꿰뚫었단 말인가!’
라고 한다면 우리의 수치가 얼마나 크겠소?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된다면 어찌하겠소?”
연로비가 침착하게 대답하였다.
“에우리마코스여, 왕의 재산을 날마다 축내는 자가 어찌 위엄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하여 이런 사소한 일에 그토록 소란을 피우십니까?
저 낯선 이는 키도 크고 몸집도 좋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귀한 신분의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어서 활을 건네고 우리가 지켜보도록 하십시오.
만일 아로왕 신의 도움으로 그가 시위를 당긴다면, 나는 그에게 좋은 장포와 튜닉과 신을 주고, 사람과 짐승을 막아낼 날카로운 양날 검과 단검도 마련해 주겠습니다.
또한 그가 어느 곳으로 떠나든 그 길을 막지 않고 도와주겠습니다.”
그러자 태명이 숨을 깊이 들이쉬며 말하였다.
“어머니, 이 활을 누구에게 주고 누구에게 거절할 것인지는 누구보다 제가 결정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섬에서든 엘리스의 넓은 목초지에서든, 이 집의 어떤 사내도 저에게 활을 내놓으라 명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는 어서 방으로 올라가 베틀과 물레를 돌보십시오. 시녀들에게도 그리하라 명하십시오.
활쏘기는 사내의 일이며, 특히 이 집을 다스릴 제 일이옵니다.
이 집의 권세를 쥔 자가 바로 저입니다.”
연로비는 아들의 단호한 말을 듣고 크게 놀랐다.
그러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뜻을 마음에 새긴 채 방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딸들과 함께 침실에 들어가 사랑하는 남편 오지수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침내 맑은 눈을 가진 지혜의 여신이 내려와 그녀의 눈을 감기고 깊은 잠에 들게 하였다.
그때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가 활을 들어 올렸다.
구혼자들이 일제히 소란을 피웠다.
“더러운 돼지치기야! 그 활을 어디로 가져가느냐?
네가 미친 것이 아니냐? 네가 기르는 돼지들과 개들까지 너를 물어뜯을 것이다. 설령 우리가 아로왕 신과 다른 불멸의 신들의 은총을 받는다 해도 그러할 것이다!”
연회장 안에서 들려오는 고함이 너무나 컸으므로 에우마이오스는 두려워 활을 땅에 내려놓았다.
그때 태명이 큰 소리로 외쳤다.
“아니오, 할아버지! 어서 가시오! 활을 계속 가져가시오!
머지않아 누구의 명을 받들 것인지 스스로 결정해야 할 때가 올 것이오.
내가 할아버지보다 젊지만 힘은 더 세니 조심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들판까지 쫓아가 돌을 던질 것이오.
이 집에 함부로 들어와 어머니에게 구혼하며 소란을 피우는 저 무리처럼 나에게도 힘이 있다면, 당장 모두 쫓아내고 복수하였을 것이오!”
그러자 구혼자들이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다.
태명에 대한 분노도 어느덧 사라졌다.
에우마이오스는 연회장을 가로질러 가 유능한 주인 오지수에게 활을 건네주었다.
그리고 명숙를 불러 말하였다.
“태명이 명하기를, 연회장 문을 굳게 잠그고 단단히 묶으라 하였습니다. 남자들의 고함이 들리더라도 밖으로 나오지 말고 방 안에서 조용히 일을 하십시오.”
명숙는 아무 말 없이 연회장으로 통하는 문을 잠갔다.
필로에티우스 또한 급히 밖으로 나가 안뜰로 통하는 문을 빗장으로 굳게 잠갔다.
현관에는 새로 꼰 비블로스 밧줄이 놓여 있었다. 그는 그 밧줄로 문을 단단히 묶은 뒤 안으로 들어와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말없이 주인 오지수를 바라보았다.
오지수는 이미 활을 손에 들고 있었다.
그는 오랜 세월 자신이 떠나 있는 동안 벌레가 활대를 갉아먹지는 않았는지, 곳곳을 세심히 살피고 있었다.
구혼자들이 서로 비웃으며 말하였다.
“활의 대가라도 되는 양 살펴보는구나. 정말 능숙한 사람처럼 행동하는군.
아마 자기 집에도 이런 활이 있었거나, 앞으로 하나 만들 생각인가 보다.
저 불쌍한 떠돌이가 활을 만지작거리는 꼴을 보라!”
한 젊은 구혼자가 자신만만하게 말하였다.
“제발 그의 앞날의 운도 저 활에 시위를 거는 솜씨만큼이나 좋기를 빌어야겠군!”
그들은 모두 오지수를 조롱하였다.
그러나 오지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마치 숙련된 악사가 양의 창자로 만든 줄을 리라의 줄감개에 감아 팽팽하게 매듯, 거대한 활을 한 치 한 치 살폈다.
그리고 마침내 능숙한 손으로 활에 시위를 걸었다.
그가 오른손으로 활을 잡고 시위를 가볍게 튕기자, 그 소리가 마치 제비가 맑은 봄날 처마 밑에서 노래하는 듯 청아하게 울려 퍼졌다.
그 순간 구혼자들의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졌다.
모두가 창백해졌다.
바로 그때 하늘에서 우레가 울렸다.
상제가 천둥으로 신호를 보낸 것이었다.
오랜 세월 이날을 기다려 온 오지수는 간사한 크로노스의 아들이 보내온 징조를 듣고 마음속으로 크게 기뻐하였다.
그는 탁자 위에 놓인 화살 하나를 집었다.
다른 화살들은 이미 화살통 속에 들어 있어 곧 쓰일 운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지수는 화살을 활대에 얹었다.
그리고 의자에 앉은 채 활과 시위를 함께 힘껏 당겼다.
그는 눈을 가늘게 뜨고 정확히 겨냥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화살을 놓았다.
쏜살같이 날아간 청동 화살촉은 첫 번째 도끼의 구멍을 지나고, 다시 두 번째 도끼를 꿰뚫었다.
열두 개의 도끼가 모두 차례로 꿰뚫렸다.
화살은 마지막 도끼를 지나 반대편으로 힘차게 날아갔다.
오지수가 태명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태명아, 네 손님이 너에게 부끄러움이 아니라 영광을 안겨 주었구나.
나는 모든 과녁을 맞혔으며,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이 활의 시위를 당겼다.
사람들은 내가 약한 자라고 비웃었으나 나는 아직 힘이 남아 있다.
날은 아직 저물지 않았으나 이제 잔치를 벌일 때가 되었구나.
그리고 잠시 후 음악을 울려 축하하자. 그것이 저녁 잔치의 참된 즐거움이 아니겠느냐.”
그가 눈썹을 살짝 들어 아들에게 신호를 보냈다.
태명은 즉시 칼을 차고 창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곁으로 다가가 우뚝 섰다.
두 사람의 청동 무기가 햇빛을 받아 번쩍였다.
그때부터 오래도록 억눌렸던 피바람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제22권 구혼자들을 소탕==
오지수는 입고 있던 누더기 옷을 벗어 던졌다. 이제 알몸이 된 그는 활과 화살을 움켜쥐고 문지방으로 뛰어 올라, 발아래에 화살을 한 아름 쏟아 놓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이제야 놀이가 끝났도다. 나는 다시 활을 쏘리라. 아직 한 번도 맞히지 못한 다른 과녁을 향하여 쏘리라. 오, 상제의 총애를 받는 활의 신이여! 부디 이 손을 도우소서!”
말을 마친 오지수는 안태우를 향하여 치명적인 화살을 겨누었다.
젊은 안태우는 금잔을 손에 들고 포도주를 휘저으며, 마치 아무 근심도 없는 사람처럼 앉아 있었다. 죽음이 자기 곁에 와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하였다. 어찌 그러한 생각을 하였겠는가. 수많은 연회객 가운데 홀로 죽음을 무릅쓰고 달려들 자가 있으리라고 누가 감히 생각하였겠는가.
그때 오지수의 활시위가 팽팽하게 당겨졌다.
휙!
화살은 안태우의 목을 향하여 날아갔다. 화살촉은 그의 부드러운 목을 꿰뚫고 지나갔다. 안태우는 옆으로 쓰러졌고, 손에 들었던 금잔은 바닥으로 굴러 떨어졌다. 곧 그의 콧구멍에서는 굵은 피가 솟구쳤으며, 발이 경련하듯 움직이다가 탁자를 걷어찼다. 탁자가 뒤집히자 음식과 술이 바닥에 쏟아졌다. 흰 빵과 잘 구운 고기 위로 붉은 피가 흘러내렸다.
이를 본 구혼자들은 일제히 비명을 지르며 벌떡 일어났다. 그들은 두꺼운 돌담을 이리저리 뒤지며 방패와 칼을 찾았으나, 손에 잡히는 무기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들은 분노하여 오지수를 향해 소리쳤다.
“이 낯선 자여! 감히 사람을 쏘았으니 그 죗값을 치러야 하리라! 더는 경기에 참여할 수도 없고, 이제 네 목숨은 끝났도다. 네가 감히 이탁도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이를 죽였으니, 오늘 여기서 독수리의 밥이 될 줄 알라!”
그러나 불쌍한 자들은 알지 못하였다. 오지수가 안태우를 우연히 죽인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죽일 뜻을 품고 있었다는 것과, 이미 죽음의 그물이 사방에서 그들을 에워싸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오지수는 얼굴을 찌푸리며 비웃었다.
“이 개 같은 자들아! 내가 토래성에서 살아 돌아오지 못할 줄 알았느냐? 그래서 내 집을 제 것처럼 차지하고, 내 여종들을 욕보이며, 내가 살아 있는 줄 알면서도 내 아내에게 추근거렸느냐? 하늘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너희를 벌할 자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느냐? 이제 보라. 너희는 스스로 죽음의 그물에 걸려들었도다.”
그 말을 들은 자들은 모두 얼굴빛이 창백해졌다. 그제야 저마다 살길을 찾으려 이리저리 눈을 굴렸다.
그 가운데 에우리마코스가 겨우 입을 열었다.
“오지수여, 과연 그대가 돌아왔다면 우리의 말도 들어 주시오. 그리스인들이 그대의 영지와 집에 이처럼 참혹한 짓을 저지른 것은 실로 잘못된 일이었소. 그러나 이제 그 일을 꾸민 우두머리는 죽었소. 바로 안태우 말이오. 모든 계략은 그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었소.
그가 원한 것은 단순히 그대의 아내가 아니었소. 상제께서 그의 흉계를 꺾으셨으나, 그는 다른 큰일을 꾸미고 있었소. 그대의 아들을 길목에 매복하여 죽이고 왕좌를 빼앗아 이탁도를 다스리려 한 것이오.
이제 그가 죽었으니 모든 일은 끝났소. 그러니 부디 폐하께서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는 공개적으로 그동안 먹은 음식과 마신 술값을 모두 갚겠소. 각자가 소 스무 마리 값에 해당하는 재물을 바치고, 그대가 원하는 금과 청동도 아끼지 않고 내놓겠소. 그대의 분노가 어찌 정당하지 않겠소.”
그러나 오지수는 그의 속셈을 꿰뚫어 보았다. 그는 매서운 눈빛으로 에우리마코스를 바라보며 말했다.
“네가 내 모든 재산을 내놓고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바친다 하여도 소용없다. 너희가 저지른 모든 악행의 대가를 치르기 전에는 내 손이 피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너희에게는 두 길밖에 없다. 싸우든지 도망치든지 하라. 목숨을 건질 수 있다면 어디 한번 건져 보아라. 그러나 너희 가운데 죽음을 피할 자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 말을 들은 구혼자들은 무릎이 후들거리고 심장이 얼어붙는 듯하였다.
에우리마코스가 다시 동료들을 향하여 외쳤다.
“친구들이여! 이 자는 결코 물러나지 않을 것이오. 활과 화살을 움켜쥐고 저 윤이 나는 문지방에 버티어 서서 우리를 하나씩 쏘아 죽일 것이오. 어서 싸울 계책을 세우시오!
칼을 뽑고 탁자를 방패로 삼아 화살을 막으시오. 모두 힘을 합쳐 저자를 문지방에서 몰아내고, 마을로 달려가 사람들에게 구원을 청합시다. 저자의 화살도 곧 다 떨어질 것이오!”
말을 마친 그는 날카로운 청동검을 뽑아 들고 무서운 고함을 지르며 오지수를 향해 달려들었다.
그러나 그 순간 오지수의 활시위가 울렸다.
쐐액!
화살은 에우리마코스의 가슴, 젖꼭지 곁을 꿰뚫고 들어가 순식간에 간을 관통하였다. 그의 손에서 검이 떨어졌다. 그는 몸을 웅크리며 탁자 위로 쓰러졌고, 음식과 포도주가 바닥에 쏟아졌다. 머리가 땅에 부딪치고, 그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의자를 발로 걷어찼다. 마침내 그의 눈앞에는 검은 어둠이 내려앉았다.
그때 암피노무스가 오지수를 향해 달려들었다. 날카로운 검을 뽑아 그를 베려 한 것이다.
그러나 태명이 재빨리 뛰어들었다. 그는 뒤에서 청동 창을 힘껏 찔러 암피노무스의 등을 꿰뚫고 가슴까지 관통시켰다.
암피노무스는 얼굴부터 땅에 처박히며 쿵 하고 쓰러졌다.
태명은 창을 그대로 그의 몸에 박아 둔 채 뒤로 달아났다. 창을 뽑으려고 몸을 굽혔다가 다른 그리스인이 달려들어 칼로 찌를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는 곧장 아버지 곁으로 달려가 말했다.
“아버님, 제가 방패와 창 두 자루, 그리고 청동 투구를 가져오겠습니다. 저도 무장을 하고 우리 목동 두 사람에게도 무기를 나누어 주겠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무기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자 뛰어난 계략가 오지수가 대답하였다.
“내 화살이 아직 남아 있을 때 어서 가거라. 저들이 나를 문밖으로 몰아내기 전에 서둘러라. 나는 이곳에서 홀로 싸워야 하느니라.”
태명은 아버지의 명을 거역하지 않았다. 그는 곧장 무기고로 달려가 창 여덟 자루와 방패 네 개, 그리고 풍성한 말총 장식이 달린 청동 투구 네 개를 가져왔다.
돌아온 그는 먼저 자신의 갑옷을 갖추어 입었고, 두 목동 또한 무장을 하여 뛰어난 계략가인 오지수의 양옆에 섰다.
오지수는 화살이 남아 있는 동안 계속 활을 쏘았다. 그의 집 안에서 구혼자들은 하나씩 쓰러져 갔다.
마침내 왕의 화살통도 비었다.
오지수는 튼튼한 문기둥 곁에 활을 내려놓고, 하얗게 빛나는 궁전 벽에 기대어 두었다. 그리고 네 겹으로 된 방패를 어깨에 걸치고, 잘 만든 청동 투구를 머리에 썼다. 투구 위의 말총 장식이 위엄 있게 흔들렸다.
그는 양손에 청동 창을 하나씩 움켜쥐었다.
그때 성벽 안쪽에 단단히 닫힌 문이 있는 통로가 눈에 들어왔다. 오지수는 충직한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에게 명하였다.
“저곳에 서서 문을 지켜라. 이제 출구는 하나뿐이다.”
그러자 아겔라우스가 모든 구혼자들을 불러 모아 말했다.
“친구들이여!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저 문으로 빠져나가 사람들에게 사태를 알리고 경보를 울려야 하오. 그러면 이자의 화살도 곧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이오.”
그때 염소치기 말태수가 대답하였다.
“안 됩니다, 주군. 그 입구는 너무 좁고 궁전 문과도 지나치게 가까우니 위험합니다. 용감한 한 사람만 그곳을 지켜도 우리 모두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제가 창고에 가서 갑옷을 가져오겠습니다. 아마도 우리의 적들이 갑옷을 그곳에 숨겨 두었을 것입니다.”
말태수는 성벽 안쪽의 좁은 통로를 기어 올라가 창고로 들어갔다. 그는 방패 열두 개와 창 열두 자루, 말총으로 장식한 청동 투구 열두 개를 꺼내 아래층으로 가져왔다.
그리하여 구혼자들은 다시 무기를 손에 넣었다.
오지수는 그들이 무기를 들고 창을 휘두르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의 심장이 순간 멎는 듯하였다. 그들의 오만하고 흉악한 모습이 너무나 뜻밖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곧 태명을 돌아보며 말했다.
“저 여자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면 말태수가 내 집에서 우리를 대적하여 전쟁을 벌이고 있구나!”
태명은 곧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
“아버님, 제 잘못입니다. 제가 창고 문을 조금 열어 둔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저쪽에서 누군가 망을 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에우마이오스여, 가서 문을 굳게 닫고 살펴보시오. 우리를 해치려 한 자가 여자들 가운데 있는지, 아니면 제가 의심하는 말태수인지 알아보시오.”
한편 말태수는 다시 무기를 가져오기 위하여 창고로 향하고 있었다.
돼지치기가 그를 발견하고 오지수에게 알렸다.
“나리, 우리가 모두 의심하던 그 간악한 자가 창고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나리께서는 언제나 묘한 계책을 세우시니, 제가 그를 죽이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이곳으로 끌고 와 나리께서 그의 온갖 죄악을 친히 다스리시겠습니까?”
오지수는 이미 계책을 세워 두고 있었다.
“태명과 나는 저 구혼자들이 아무리 날뛰더라도 이곳에 가두어 두겠다. 너희 둘은 말태수의 손발을 뒤로 묶어 창고 안으로 끌고 들어가라.
그리고 높은 기둥에 밧줄을 걸고 서까래에 매달아라. 그가 죽기 전까지 몇 시간 동안 고통을 겪게 하라.”
말이 떨어지자 두 사람은 곧 무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말태수는 그들이 오는 줄도 몰랐다. 그가 무기를 찾고 있을 때 두 사람은 문 양쪽에 숨어 기다렸다.
마침내 말태수가 한 손에는 아름다운 투구를 들고, 다른 손에는 옛날 라에르테스가 젊은 시절 사용하였으나 이제는 이음새가 다 풀려 녹슨 채 창고에 버려진 방패를 들고 문지방을 넘어섰다.
그 순간 두 사람이 달려들었다.
그들은 말태수의 머리채를 움켜잡고 안으로 끌어들인 뒤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 그의 손발을 뒤로 묶고 매듭진 밧줄로 단단히 동여맨 다음, 기둥을 타고 올라가 서까래에 매달았다.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는 그를 조롱하였다.
“말태수야, 이 부드러운 침상에서 밤새도록 편히 자거라. 이것이 네가 지은 죄의 대가다. 새벽이 되어 바다 위 황금빛 왕좌에 해가 떠오르고, 네가 염소들을 몰아 이 집에 와서 구혼자들의 저녁상을 차리던 바로 그때까지 여기 매달려 있거라.”
그리하여 말태수는 손발이 묶인 채 서까래에 매달려 있었다.
두 목동은 무장을 마치고 방을 나와 문을 닫은 뒤 교활한 지도자 오지수에게 합류하였다. 그들은 문지방에 굳게 서서 결의를 다졌다.
안에는 아직 수많은 적이 남아 있었으나, 오지수와 태명, 그리고 두 충직한 목동까지 모두 네 사람뿐이었다.
그때 상제의 딸인 지혜낭자가 그들 앞에 나타났다. 그녀의 모습과 음성은 마치 명토와 같았다.
오지수는 그녀를 보자 기뻐하며 말했다.
“명토여, 우리 사이의 오랜 우정을 기억하소서! 우리가 어릴 때부터 나는 그대를 소중히 대하였나이다. 이제 나를 도와주소서!”
그는 그녀가 군대를 움직이는 지혜낭자임을 짐작하였다.
그러나 연회장에서는 구혼자들이 일제히 반대의 소리를 질렀다.
아겔라우스가 외쳤다.
“스승이시여, 부디 오지수의 말에 속아 우리와 싸우지 마십시오.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으니, 우리가 이 아버지와 아들을 죽이고 당신 또한 당신의 계략대로 우리를 해치려 한다면, 당신도 그 죗값을 목숨으로 치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청동검이 당신의 목숨을 앗아갈 것이며, 당신이 가진 모든 재물 또한 빼앗아 우리의 전리품 가운데 섞을 것입니다. 당신의 아들들도 이 연회장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며, 당신의 아내와 딸들도 이탁도에서 자유로이 거닐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지혜낭자는 크게 노하여 오지수를 꾸짖었다.
“지금 그대의 용기는 어디로 갔는가?
그대는 상제의 총애를 받는 백발의 헬레나를 위하여 아홉 해 동안 토래성인들과 싸웠고, 전쟁 중 수많은 적을 죽였으며, 끝내 그 성을 함락할 계책까지 세웠도다.
이제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왔거늘, 어찌하여 이 구혼자들에게 정당한 무력을 쓰기를 두려워하는가?
자, 내 곁에 서라. 알키무스의 아들 명토가 그대가 세운 모든 공적에 대한 보답으로 이 적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라.”
그러나 지혜낭자는 아직 결정적인 승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오지수와 그의 아들의 용기를 시험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제비처럼 연기 속으로 날아올라 지붕의 서까래 위에 자리를 잡았다.
이제 아겔라우스와 데모프톨레모스, 에우리노모스, 피산더, 암피메돈, 보리보가 살아남은 구혼자들을 독려하였다. 그들은 가장 용감한 자들이었으며, 나머지는 이미 활과 빗발치는 화살에 쓰러지고 없었다.
아겔라우스가 외쳤다.
“친구들이여! 저 명토의 허풍은 모두 헛소리였도다. 그는 떠났고, 이제 저자들만 문 앞에 남았소.
어서 저 잔혹한 자를 제압하여 손을 멈추게 하시오. 한꺼번에 모든 창을 던지지 말고, 먼저 우리 여섯 사람이 창을 던집시다. 상제께서 오지수를 맞혀 우리에게 승리를 허락하시기를 기도합시다. 그가 쓰러지면 나머지는 아무것도 아니오.”
여섯 사람은 그의 말에 따라 일제히 창을 던졌다.
그러나 지혜낭자가 그들의 공격을 모조리 막아 버렸다.
한 창은 궁전 홀의 문설주를 꿰뚫었고, 또 한 창은 굳게 닫힌 문에 박혔다. 다른 창은 벽에 깊이 박혔다.
네 사람으로 이루어진 오지수의 무리는 모든 창을 피하였다.
오지수는 충분히 기다렸다가 마침내 외쳤다.
“친구들이여! 저들은 우리를 죽이고 우리의 무기를 빼앗으려 한다! 이제 과거의 원한을 갚고 너희 목숨을 지켜라. 지금 쏘아라!”
네 사람은 일제히 창을 던졌다.
오지수의 창은 데모프톨레모스를 쓰러뜨렸다. 태명과 에우리아데스와 돼지치기는 엘라투스를 죽였고, 소치기는 피산더를 쓰러뜨렸다.
그들은 하나같이 땅에 쓰러져 몸부림쳤다.
다른 구혼자들은 구석으로 몰려 웅크렸다.
그러나 살아남은 네 사람이 시체에서 창을 뽑아 다시 손에 들었다.
구혼자들도 다시 창을 던졌다. 그러나 지혜낭자는 또다시 그들의 공격을 막아냈다.
한 창은 문설주에 박혔고, 또 한 창은 문을 꿰뚫었다. 다른 물푸레나무 창은 벽에 박혔다.
암피메돈의 창은 태명의 손목 곁을 스치며 지나가 청동이 그의 살갗을 찢었다.
크테시푸스가 던진 창은 돼지치기의 방패 바로 위 어깨를 스쳐 지나가 뒤쪽 바닥에 떨어졌다.
그러자 눈 밝고 계략에 능한 오지수와 그의 동료들은 몰려드는 구혼자들을 향하여 날카로운 창을 내던졌다.
오지수의 창은 에우리다마스를 꿰뚫었다.
태명은 암피메돈을 베었고, 돼지치기는 보리보를 쓰러뜨렸다. 목동은 크테시푸스의 가슴을 청동 창으로 꿰뚫으며 외쳤다.
“이 어리석은 자야! 우리를 모욕하기를 즐겨 하더니, 이제 네 자랑도 끝났구나. 신들이 마지막 말을 하셨고 승리는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것은 네가 오지수가 집 없는 떠돌이처럼 자기 집을 지나갈 때 발로 걷어찬 대가이니라!”
오지수는 창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 아겔라우스를 찔렀다.
태명은 레오크리투스에게 달려들어 배에 청동 창을 깊숙이 박아 넣었다. 레오크리투스는 머리부터 땅에 떨어져 얼굴을 바닥에 부딪쳤다.
그때 지혜낭자가 지붕 위에서 치명적인 아이기스를 높이 들어 올렸다.
겁에 질린 구혼자들은 봄날 해가 길어지는 때 등에에게 쫓긴 소 떼처럼 연회장을 가로질러 도망쳤다.
마치 굽은 부리와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독수리 떼가 높은 언덕에서 쏜살같이 내려와 구름 아래 들판을 가로지르는 작은 새들을 덮치는 것 같았다.
희생자들은 도움을 받을 곳도, 달아날 길도 없었다. 네 명의 전사들은 사방으로 그들을 몰아붙이며 하나씩 베어 넘겼다.
머리가 깨지는 비명과 살려 달라는 절규가 궁전을 가득 채웠고, 바닥은 어느새 온통 피로 물들었다.
레오데스는 오지수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하기 위하여 달려들어 그의 무릎을 붙잡았다.
아겔라우스가 죽으며 손에서 칼을 떨어뜨렸다.
오지수는 강한 팔로 그 칼을 휘둘러 사제의 목을 베었다. 아직도 무언가를 읊조리던 그의 머리는 피를 흘리며 먼지 속으로 굴러떨어졌다.
한편 구혼자들을 즐겁게 하려고 억지로 노래를 불러야 했던 시인 페미우스는 뒷문 곁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그는 갈림길에 놓였다.
밖으로 나가 옛 주인들이 수많은 제물의 허벅지뼈를 태우던 가정의 신, 위대한 상제의 제단 아래 숨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오지수에게 달려가 그의 무릎을 붙잡고 자비를 구해야 할 것인가.
그는 마침내 결심하였다.
간청하기로 한 것이다.
그는 속이 빈 리라를 믹싱볼과 은제 의자 사이 바닥에 내려놓고 오지수의 무릎을 붙잡았다. 그의 목소리는 두려움에 떨렸다.
“오지수 나리,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한 번만 생각해 주십시오. 지금 저를 죽이시면 반드시 후회하실 것입니다.
저는 신과 인간을 위하여 노래할 수 있는 재주가 있습니다. 스스로 노래를 익혔으나 신들께서 제 마음속에 온갖 노래를 심어 주셨습니다.
저는 마치 신 앞에서 노래하듯 나리를 위하여 노래할 수 있습니다.
잠시만 참으시고 제 목을 베지 마소서. 아드님께 물어보십시오. 제가 저녁마다 이들에게 노래를 부르러 온 것은 제 뜻이 아니었다고 아드님께서 증언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너무 사납고 수가 많았습니다. 제게는 다른 길이 없었나이다.”
그러자 용맹한 태명이 급히 아버지를 향해 돌아서서 말하였다.
“아버님, 칼을 거두소서. 이 사람은 죄가 없습니다. 그리고 집사 메돈도 살려 주십시오. 제가 어렸을 때 늘 저를 돌보아 준 사람입니다. 목동들이 이미 그를 죽였거나, 아버지의 분노에 찬 모습을 먼저 만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메돈은 이미 지혜롭게 몸을 숨기고 있었다.
그는 죽임을 당하지 않으려고 의자 밑에 몸을 웅크리고 새 소가죽으로 자신을 덮어 숨었다.
태명의 말을 듣자 그는 의자 아래에서 벌떡 일어나 소가죽을 벗어 던지고 태명 곁에 무릎을 꿇었다.
“친구여, 제가 여기 있나이다! 부디 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당신의 아버지는 너무나 강하시고, 자신의 재산을 빼앗고 아들인 당신을 업신여긴 구혼자들에게 크게 노하셨습니다. 제발 아버님께 말씀드려 주십시오!”
그러자 영리한 오지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네 아버지는 이미 네 목숨을 구해 주셨느니라. 그러니 살아남아 선행이 악행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세상에 널리 알리도록 하라.
이제 홀을 나가거라. 밖으로 나가 마당에 있는 이름난 가수 곁에 앉아 있으라. 나는 이 집 안에서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두 사람은 밖으로 나가 상제의 제단 곁에 웅크리고 앉아 언제 죽음이 닥칠지 몰라 숨을 죽였다.
오지수는 집 안을 샅샅이 뒤지며 아직 살아 있는 자가 있는지, 혹은 죽음을 피해 숨어 있는 자가 있는지 살폈다.
그러다가 쓰러진 시체들을 바라보았다.
수많은 사람이 피와 먼지 속에 누워 있었다. 마치 촘촘한 그물에 걸려 어두운 바다에서 끌어올린 물고기 떼가 넓은 모래사장에 쏟아져 나온 것과 같았다.
그렇게 구혼자들은 서로 겹쳐져 죽어 있었다.
그러나 오지수는 여전히 계략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아들에게 말했다.
“명숙에게 할 말이 있다. 태명아, 어서 그녀를 데려오너라.”
태명은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고자 문을 살짝 열고 유모를 불렀다.
“유모여, 어서 오시오! 그대는 이 집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궁전의 여자 노비들을 거느려 왔소. 아버지께서 그대와 할 말씀이 있으니 빨리 오시오!”
유모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으나 크고 튼튼한 홀의 문을 열었다.
태명이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학살당한 남자들의 시체 사이에서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오지수를 보았다.
마치 사자가 초원의 소를 잡아먹은 뒤 가슴과 턱이 온통 피로 물든 것처럼, 오지수의 손발 또한 피에 젖어 있었다.
그 참혹한 시체들을 보고, 사방에 흩어진 피를 보고, 그토록 처참한 살육의 광경을 눈앞에 마주한 유모는 오히려 웃음을 터뜨렸다.
오지수는 그녀를 진정시키며 말했다.
“부디 마음을 가라앉히시오. 맹세하건대 나는 이 집의 어떤 여자에게도 말이나 행동으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소.
나는 오히려 구혼자들을 말리며 손을 더럽히지 말라고 간곡히 타일렀소. 그러나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소. 그 어리석은 자들은 스스로 지은 죄에 합당한 최후를 맞은 것이오.
그러니 이제 이 집의 여자들에 관하여 말해 보시오. 누가 나를 업신여겼으며, 누가 끝까지 정절을 지켰소?”
주인을 깊이 사랑하는 늙은 여종이 대답하였다.
“얘야, 내가 이 집의 사정을 낱낱이 알려 주마.
이 집에는 우리가 양털을 빗는 법을 가르치고 노비로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 여종이 쉰 명이나 있단다. 그런데 그 가운데 열두 명이 명예를 저버렸구나.
그 열두 명은 나와 우리 안주인 연로비를 업신여겼다. 연로비께서는 태명이 아직 어리고 이제 막 장성하였으므로 그들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셨지.
내가 위층 여자들의 방으로 올라가 주인마님께 이 일을 아뢰겠소. 아마 어느 신께서 그분에게 잠을 내려 주신 모양이오.”
그러자 뛰어난 계략가 오지수가 대답하였다.
“아직은 안 된다. 그녀를 깨우지 마라. 먼저 나 없는 동안 반역을 꾀한 여자들을 모두 불러오너라.”
늙은 유모는 그의 명을 받들어 복도를 지나가며 여자들을 하나씩 불렀다.
그동안 오지수는 태명과 목동들을 불러 모아 명하였다.
“이제 시체를 치워야 한다. 여자들도 일을 거들어야 한다. 꿀처럼 부드러운 스펀지와 물을 가져다가 내 위엄 있는 의자와 아름다운 탁자를 깨끗이 닦아라.
온 집안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내 궁전을 예전 모습으로 돌려놓아라.
그리고 안뜰의 벽과 둥근 홀 사이에 있는 여자들을 모두 데려오너라. 긴 칼로 그들을 베어 죽여라. 그리하면 그들이 아프로디테의 힘을 빌려 구혼자들과 은밀히 저지른 행위를 더는 세상에 남기지 못할 것이다.”
여자들은 절망하여 흐느끼며 서로의 손을 붙잡고 달려왔다.
그들은 죽은 자들의 시체를 밖으로 옮겨 지붕 아래에 차곡차곡 쌓았다.
오지수는 그들에게 계속 일을 시켰다.
여자들은 물에 적신 흡수성 좋은 스펀지로 아름다운 의자와 탁자를 닦았다. 태명과 목동들은 삽으로 바닥의 피와 더러운 것들을 긁어내 깨끗이 만들었다.
여자들은 쓰레기를 주워 밖으로 내다 버렸다.
남자들은 집 안의 물건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정돈한 다음, 여자들을 밖으로 끌어내 안뜰의 벽과 둥근 홀 사이에 가두었다.
여자들은 도망칠 길이 없었다.
태명이 나서서 말했다.
“저 여자들은 구혼자들의 곁에 누워 나와 어머니에게 수치를 안겼소. 그러니 나는 이들에게 깨끗한 죽음을 허락할 수 없소.”
그는 뱃사람들이 쓰는 굵은 밧줄을 가져다가 둥근 홀과 높이 솟은 기둥에 걸었다. 그리고 여자들의 발이 땅에 닿지 않도록 매달았다.
마치 비둘기나 지빠귀가 둥지로 돌아가기 위해 날개를 펼쳤다가 누군가 놓아둔 덫에 걸려 그물에 갇히는 것과 같았다.
여자들의 머리가 일렬로 늘어섰고, 목에는 올가미가 걸렸다.
그들은 숨을 헐떡이며 잠시 발을 떨었으나 오래가지 않았다.
마침내 그들의 움직임도 멎었다.
그런 다음 남자들은 말태수를 밖으로 끌어냈다.
그들은 구부러진 청동 칼로 그의 코와 귀를 베고, 성기를 잘라 개들에게 날것으로 던져 주었다. 아직도 분노가 가시지 않은 그들은 그의 손과 발까지 잘라냈다.
그 일을 마친 뒤 남자들은 몸을 씻고 궁전 안으로 돌아왔다.
오지수는 사랑하는 늙은 유모에게 말했다.
“이제 불과 유황을 가져오너라. 악령을 몰아내는 약이니 집안을 깨끗이 소독하겠다. 그리고 연로비와 그녀의 노비들, 모든 여종들을 이 집 안으로 불러들이거라.”
유모가 다정한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네, 나리. 모든 말씀대로 하겠어요. 하지만 제가 먼저 장포와 저고리를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그 튼튼한 등을 그런 누더기 한 벌로만 가리고 계시면 어찌 옳겠습니까?”
그러자 온갖 계략에 능한 오지수가 대답하였다.
“아니다. 먼저 불을 피워 이 홀을 연기로 가득 채우는 것이 옳다.”
충직한 여종은 그의 명을 받들어 불과 유황을 가져왔다.
오지수는 그것들을 태워 연기를 피웠고, 집 안의 모든 방과 마당을 두루 훈증하였다.
그동안 늙은 유모는 궁전 곳곳을 뛰어다니며 여인들을 불렀다.
횃불을 든 여인들은 저마다 방에서 나왔다.
그들은 두 팔을 벌려 돌아온 주인을 맞이하였다. 어떤 이는 그의 얼굴에 입을 맞추고, 어떤 이는 그의 손을 붙잡으며 기쁨으로 맞았다.
오지수는 마침내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그 자리에 있는 여인들을 하나하나 모두 알아보았다.
==제23권 부부상봉과 침상의 비밀==
늙은 여종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낄낄 웃으며 계단을 올라가 마님에게 사랑하는 남편이 돌아왔음을 고하였더라.
평소에는 힘없이 떨리던 두 무릎에 문득 힘이 솟은 듯하고, 발걸음 또한 가벼워져 단숨에 여왕의 침상 곁, 머리맡에 이르러 말하였느니라.
“마마, 어서 일어나 보십시오! 마침내 마마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지수 대감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바로 이 집 안에 계십니다!
마침내 돌아오셨단 말입니다!
대감의 재산을 탕진하고 왕자를 위협하며 온갖 횡포를 일삼던 구혼자들을 모조리 죽이셨습니다!”
그러나 연로비는 조심스럽게 대답하였느니라.
“가련한 늙은이여, 신들이 그대의 정신을 어지럽게 하였구나.
신들은 멀쩡한 사람을 미치게 만들 수도 있고, 어리석은 자를 갑자기 지혜롭게 만들 수도 있는 힘을 지녔느니라.
그대는 본래 사리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었거늘, 어찌하여 오늘 이토록 어리석은 말을 하는가.
내가 이렇게 슬픔에 잠겨 있는데 어찌하여 나를 희롱하려 하는 것이며, 어찌하여 내 눈을 덮고 있던 달콤한 잠에서 나를 깨웠단 말인가.
오지수가 저주받은 도시 에빌리움으로 떠난 뒤로 나는 이토록 깊은 잠을 잔 적이 없었느니라.
어서 돌아가거라.
다른 여종이 와서 나를 깨우고 이런 허망한 말을 또다시 지껄인다면, 나는 당장 그 아이를 아래층으로 쫓아낼 것이며 결코 너그럽게 대하지 않을 것이니라.
다만 그대는 나이가 많으므로 이번에는 심한 꾸지람을 면하게 하겠노라.”
그러자 명숙가 애정 어린 목소리로 대답하였더라.
“얘야, 내가 너를 속이려는 것이 아니란다. 참말이다.
오지수 대왕께서 정말 이곳에 돌아오셨단다.
그토록 오랫동안 너희를 괴롭히던 그 낯선 사람이 바로 오지수 대왕이시니라.
태명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지혜롭게도 아버지의 계획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단다.
그리하여 대왕께서 구혼자들의 오만과 횡포를 갚으실 수 있도록 한 것이지.”
이 말을 듣자 연로비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침상에서 벌떡 일어나 유모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느니라.
그리고 급히 말하였도다.
“유모여! 이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오지수가 이 집에 돌아왔다면 어찌 그 많은 구혼자들을 공격할 수 있었겠습니까?
대왕께서는 혼자 한 분뿐인데, 이 집에는 언제나 수많은 사람들이 들끓고 있지 않았습니까?”
명숙가 대답하였느니라.
“나는 그 일을 자세히 보지도 못했고 모든 것을 알지도 못한다.
다만 사내들이 죽어가며 지르는 처절한 비명소리를 들었을 뿐이란다.
우리는 방 안에 웅크리고 앉아 문을 굳게 걸어 잠갔는데, 얼마 후 네 아들이 나를 불렀단다.
아버지께서 보내신 것이었지.
그리하여 밖으로 나가 보니 오지수께서 시신들 가운데 서 계셨단다.
시체가 바닥에 여기저기 널려 있었고 서로 포개져 있었느니라.
네가 그 모습을 보았다면, 마치 사자처럼 온몸에 피를 뒤집어쓴 그의 모습에 온몸이 떨렸을 것이다.
지금 그 시신들은 모두 안뜰 문밖에 쌓여 있고, 오지수께서는 궁전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하여 큰 불을 피우고 계신단다.
이 집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되찾으시려는 것이지.
그리고 나를 보내 너를 데려오게 하셨느니라.
어서 나와 함께 가자.
그러면 너와 그분은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이미 너무나 큰 고통을 견뎌내지 않았느냐.
이제 네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분은 살아 계신다!
집으로 돌아오셔서 너와 아들을 다시 만나셨으며, 자신을 괴롭히던 모든 구혼자들에게 마침내 원수를 갚으셨단다.”
그러나 연로비는 여전히 신중하게 대답하였느니라.
“유모여, 너무 기뻐하지 마시오.
그대도 알다시피 나와 내 아들은 오지수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려 왔소. 우리 모두 그러하였소.
그러나 그대의 말이 정말 사실인지는 아직 알 수 없소.
사람들은 어떤 신이 구혼자들의 횡포와 오만함에 진노하여 그들을 죽였다고 말하고 있소.
그들은 손님이 선하든 악하든 가리지 않고 예의를 지키지 않았으며, 그들의 어리석음이 마침내 그들을 죽음으로 이끌었을 것이오.
그러나 내 남편 오지수는 고향을 잃었고, 그리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목숨까지 잃었다고 나는 믿고 있소.”
유모가 다시 말하였느니라.
“얘야! 네 남편이 지금 여기 난롯가에 있는데 어찌 그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하느냐?
너는 예나 지금이나 의심이 참 많구나.
그러나 내게는 분명한 증거가 있단다.
내가 그분의 몸을 씻겨 드리다가, 옛날 멧돼지의 송곳니에 찔려 생긴 흉터를 만졌느니라.
나는 곧장 너에게 알려주려 하였으나, 그분께서 내 목을 붙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하셨단다.
자, 어서 나와 함께 가자.
내 목숨을 걸고 맹세하건대, 내가 거짓말을 했다면 나를 죽여도 좋다.”
그러자 지혜로운 연로비가 말하였도다.
“유모여, 그대가 총명한 사람인 것은 내가 잘 아오.
그러나 신들의 뜻을 사람이 어찌 모두 헤아릴 수 있겠소.
자, 나와 함께 아들을 만나러 갑시다.
구혼자들이 죽은 모습을 직접 보고, 또한 그들을 죽인 자가 누구인지 내 눈으로 확인해야겠소.”
이에 연로비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갔느니라.
그러나 사랑하는 남편에게 다가가 물어야 할지, 아니면 일정한 거리를 두고 그의 말을 들어야 할지 마음이 갈팡질팡하였도다.
마침내 문턱을 넘어 불빛이 비치는 곳에 이르러 벽 가까이에 앉아 남편과 마주 보았느니라.
오지수는 기둥 곁에 앉아 고개를 숙인 채, 한때 자신과 한 침상을 함께 쓰던 여인이 먼저 말을 걸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도다.
연로비는 한동안 말없이 그를 바라보았느니라.
때때로 그의 얼굴을 몰래 훔쳐보면 분명 오지수와 닮은 듯하였으나, 더럽고 낡은 옷차림은 그녀가 기억하는 남편의 모습과 너무나 달랐도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태명이 어머니에게 말하였느니라.
“어머니! 어찌 이리도 냉정하십니까!
왜 이토록 잔인하게 아버지를 거절하십니까?
왜 아버지 곁으로 가서 앉아 말씀을 나누지 않으십니까?
세상 어느 여인도 백 살을 먹었다 하더라도 어머니처럼 완고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스무 해 동안 온갖 고난을 겪다가 마침내 돌아오신 아버지를 어찌 이리 멀리하십니까?
어머니의 마음은 언제나 돌처럼 굳어 있군요!”
그러나 연로비는 깊이 생각한 뒤 조용히 대답하였느니라.
“얘야, 나도 지금 마음이 어지럽구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분의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도 없단다.
그러나 만일 이분이 정말 내 남편이라면, 정말로 나의 오지수가 돌아온 것이라면, 우리 둘만이 아는 은밀한 징표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 징표로써 우리는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니라.”
그러자 냉정하기로 이름난 오지수가 미소를 지으며 태명에게 말하였도다.
“아들아, 어머니께서 나를 시험하시도록 내버려 두어라.
머지않아 어머니께서는 나를 더욱 분명히 알게 되실 것이다.
내가 지금처럼 더럽고 누더기를 걸친 모습으로 있는 동안에는 어머니께서 나를 선뜻 받아들이지도, 인정하지도 않으실 것이니라.
그동안 우리는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야 한다.
만일 한 사람만 죽였더라도 그 살인자는 고향과 가족을 버리고 달아나야 할 것이니라.
그런데 우리는 이탁도의 기둥이라 할 만한 자들과 이 섬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이들을 모조리 죽였도다.
그러니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겠느냐?”
태명이 조심스럽게 대답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지혜를 가진 분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도 아버지의 꾀와 슬기에 견줄 수 없습니다.
저를 이끌어 주십시오.
저는 곧장 아버지의 뒤를 따르며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하여 용감히 행동하겠습니다.”
오지수는 곧 계책을 세웠느니라.
그가 말하되,
“내 생각에는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너희 셋은 옷을 깨끗이 빨아 갈아입고, 여종들에게도 좋은 옷을 입혀라.
그리고 신과 같은 가수는 리라를 들고 맑고 경쾌한 혼례의 노래를 연주하도록 하라.
지나가는 사람이나 이웃이 그 소리를 듣는다면 이 집에서 혼례가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니라.
우리가 우리 영지의 숲에 이를 때까지는 구혼자들이 죽었다는 소문이 멀리 퍼져서는 안 된다.
그곳에 이르면 상제께서 우리에게 정해 주신 가장 좋은 길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니라.”
사람들은 모두 오지수의 말대로 행하였도다.
옷을 깨끗이 빨아 갈아입고 여종들도 몸을 단장하였으며, 가수는 리라를 들고 아름다운 곡조를 연주하였느니라.
그 음악이 울려 퍼지자 사람들의 마음에는 춤추고 노래하고 싶은 흥이 일어났도다.
집 안은 아름다운 허리띠를 두른 남녀들의 발소리로 가득 찼느니라.
밖에서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서로 수군거렸도다.
“저토록 많은 구혼자가 찾아들던 왕비가 마침내 혼인하는 모양이구나!
참으로 완고한 여인이로다.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집을 지킬 힘조차 없었던 모양이구나.”
그러나 그들은 궁전 안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지 못하였느니라.
그때 여종 에우리노메가 오지수의 몸을 씻기기 시작하였도다.
그의 몸에 감람 기름을 바르고 깨끗한 튜닉과 아름다운 장포를 입혔느니라.
그러자 지혜낭자가 그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신령한 아름다움을 내려주었도다.
그의 키는 더욱 크고 몸은 더욱 굳세어졌으며, 머리카락은 자운화 꽃처럼 풍성하고 곱슬곱슬하게 자라났느니라.
마치 지혜낭자나 해필수가 장인에게 금속 세공의 기술을 가르쳐 아름다운 보물을 만들게 한 뒤, 은 위에 황금을 부어 장식하는 것과 같았도다.
지혜낭자는 오지수의 머리와 어깨 위에 아름다움을 부어주었으며, 목욕을 마친 그의 모습은 마치 불멸의 신과 같았느니라.
오지수는 다시 아내의 맞은편 의자에 앉아 말하였도다.
“참으로 대단한 여인이로구나!
신들이 그대에게 철석같이 굳센 마음을 내려주신 것이 분명하도다.
스무 해 동안 온갖 고통을 겪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온 남편을 이토록 거절하는 아내가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자, 유모야.
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침상을 하나 마련해 주어라.
이 여인은 참으로 쇠붙이보다 더 굳센 마음을 지녔구나.”
그러자 연로비가 재치 있게 대답하였느니라.
“참으로 대단한 남자로군요!
내가 스스로 잘났다고 뽐내는 것도 아니며, 지금 일어난 중대한 일을 가볍게 여기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의 모습이 그리 놀랍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긴 노를 저어 이탁도를 떠나던 날에도 당신은 늘 그런 모습이었으니까요.
자, 명숙여.
그가 직접 지은 방 밖에 침상을 마련하여라.
침상틀을 밖으로 옮기고 그 위에 이불과 담요를 깔아 주어라.”
이 말은 남편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더라.
그러자 오지수가 크게 노하여 충실한 아내에게 말하였느니라.
“여인이여!
그대의 말이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구나.
누가 내 침상을 옮겼단 말인가?
아무리 뛰어난 장인이라도 그것을 옮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오직 신이라면 쉽게 옮길 수 있겠지.
아무리 젊고 힘센 사람이라도 그 침상을 움직일 수는 없느니라.
왜냐하면 그 침상에는 남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가 직접 만든 것이며, 나 이외의 어느 누구도 그 비밀을 알지 못하느니라.
안뜰에는 가늘고 긴 잎을 가진 감람나무 한 그루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도다.
그 줄기는 마치 기둥처럼 굳세었느니라.
나는 바로 그 감람나무를 중심으로 방을 지었도다.
돌을 쌓아 벽을 세우고 지붕을 얹고 문을 달았느니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람나무를 다듬어 청동 도끼로 가지를 뿌리부터 끝까지 잘라내고, 나무줄기를 깎아 침상의 기둥을 만들었도다.
송곳과 드릴로 나무를 뚫어 기둥을 만들었느니라.
그것이 내가 만든 첫 번째 침상 기둥이었도다.
그 뒤 금과 은과 상아를 박아 넣어 나머지 세 기둥을 만들고, 자주색으로 물들인 소가죽 끈을 그 위에 팽팽하게 둘렀느니라.
이것이 바로 그 침상의 비밀이니라.
그러니 여보, 내 아내여!
그 누가 감히 그 감람나무의 줄기를 잘라 침상을 옮겼는지, 아니면 아직도 그 침상이 제자리에 굳건히 서 있는지 나는 알 수 없구나.”
이 말을 듣는 순간 연로비의 마음과 몸이 한꺼번에 풀려버렸느니라.
그녀는 마침내 남편이 보여준 징표를 모두 깨달았도다.
그리고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리며 남편에게 달려가 두 팔로 힘껏 껴안고 얼굴에 입을 맞추며 말하였느니라.
“오지수여!
이제는 제게 노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다른 모든 일에서는 참으로 이해심 깊은 사람이거늘, 어찌하여 제가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곧바로 알아보지 못한 것을 원망하십니까.
신들이 우리를 괴롭힌 것이옵니다.
우리가 함께 젊음을 누리고 늙을 때까지 한평생을 같이 살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으니까요.
그러니 부디 저를 용서하고 원망하지 마십시오.
제가 처음 당신을 보았을 때 당신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한 것도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악한 사내가 거짓말로 나를 속일까 늘 두려웠기 때문이지요.
세상에는 정직하지 못하고 간교한 남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이방인 또한 만일 그리스 사람들이 전쟁을 일으켜 헬렌을 데려갈 것을 미리 알았다면 결코 그녀와 잠자리를 함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신이 그녀의 마음에 그러한 욕망을 심어 그 일을 하게 만든 것이겠지요.
그것이야말로 내게 처음으로 큰 슬픔을 안겨 준 열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당신께서는 우리 침상에 얽힌 이야기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당신과 나, 그리고 내가 이 집에 처음 왔을 때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여종 악토리스밖에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었습니다.
악토리스는 우리 방을 지키던 사람이었지요.
당신은 마침내 내 완고한 마음을 움직여 당신을 믿게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오지수는 눈물이 솟아나는 것을 참지 못하였느니라.
그는 사랑하는 아내를 두 팔로 꼭 껴안고 소리 내어 흐느꼈도다.
마치 해신이 바다에서 배를 부수고 거센 파도와 강풍으로 선원들을 바다에 내던졌을 때, 살아남은 자들이 마침내 육지를 발견한 것과 같았느니라.
어떤 자들은 바다를 빠져나와 해안에 이르렀으나 온몸에 소금물이 묻어 있었도다.
그들은 살아남은 것을 신들에게 감사하며 기어 올라왔느니라.
이와 같이 연로비 또한 사랑하는 남편을 다시 품에 안고 기쁨에 겨워 하얀 팔로 그의 목을 놓지 않았도다.
두 사람은 장밋빛 새벽이 하늘에 이를 때까지 울고 싶었으나, 빛나는 눈을 가진 지혜낭자가 그들을 불쌍히 여겨 개입하였느니라.
지혜낭자는 밤을 붙잡아 두고 황금빛 새벽이 바닷가에 오래 머물게 하였으며, 빛나고 밝은 새벽의 망아지들이 멍에를 쓰지 못하게 하였도다.
그러자 오지수가 머리가 어지러운 듯 말하였느니라.
“여보, 우리의 고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소.
앞으로도 많은 고난이 남아 있고, 내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힘든 일이 많이 있소.
이는 티레시아스의 영혼이 내게 알려준 운명이오.
내가 염라국의 집에 들어가 나와 내 부하들이 어떻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물었던 날, 그는 내게 앞으로의 일을 알려주었소.
그러니 이제 함께 침상에 들도록 합시다.
달콤한 잠을 누리도록 합시다.”
그러자 늘 앞날을 내다보는 연로비가 대답하였느니라.
“당신이 원하실 때 언제든지 그러십시오.
이 침상은 본래 당신의 것이 아닙니까.
신들께서 마침내 당신을 집으로, 그것도 잘 지어진 당신의 집으로 데려다주셨으니까요.
하지만 신께서 당신에게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십시오.
언젠가는 알게 될 일이겠지만, 지금 알아두는 편이 낫지 않겠습니까.”
오지수가 조심스럽게 대답하였느니라.
“그대는 참으로 특별한 여인이오.
어찌하여 내게 그대의 마음까지 아프게 할 이야기를 하게 하는 것이오.
나 역시 그 이야기를 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대에게 숨기지 않고 진실을 말하겠소.
티레시아스는 내가 노를 들고 여러 고을을 지나가야 한다고 말했소.
그러다가 바다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음식을 소금에 절여 먹지 않는 사람들, 배의 뱃머리를 붉게 칠하지 않는 사람들, 배의 날개와도 같은 노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르러야 한다고 하였소.
그리고 어느 날 한 사람이 내 어깨에 짊어진 것을 보고 그것을 ‘키’라고 부르는 순간, 내가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라고 하였소.
그때 나는 노를 땅에 깊이 박고 해신에게 제사를 올려야 하오.
숫양과 황소와 멧돼지, 흠 없는 짐승들을 제물로 바쳐야 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와 하늘에 거하는 모든 불멸의 신들에게 제사를 올려야 한다고 하였소.
그렇게 하면 나는 바다에서 죽지 않고 편안히 늙어갈 것이며, 부유하고 행복한 백성들에게 둘러싸여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하였소.”
현명한 연로비가 대답하였도다.
“신들께서 당신이 편안하게 늙어가도록 허락하신다면, 우리의 모든 고난에도 마침내 끝이 있을 희망이 있겠군요.”
두 사람은 이렇게 오래도록 이야기를 나누었느니라.
그동안 노비들은 각자의 일을 하고 있었으며, 에우리노메와 명숙는 횃불을 들고 와 튼튼한 침상 위에 부드러운 담요를 깔았도다.
유모는 자기 침상으로 돌아갔고, 에우리노메는 횃불을 들고 왕과 왕비를 그들의 침상까지 인도한 뒤 자기 방으로 돌아갔느니라.
마침내, 참으로 마침내, 기쁨에 찬 남편과 아내는 오래전 헤어졌던 부부의 침상으로 다시 돌아왔도다.
한편 목동들과 태명은 춤을 멈추고 여인들에게도 춤을 그치게 하였으며, 어두운 집 안으로 들어가 각자의 잠자리에 들었느니라.
왕과 왕비는 서로 사랑을 나눈 뒤 또 하나의 즐거움을 누렸으니, 그것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었더라.
연로비는 자신 때문에 구혼자들이 집안을 망쳐 놓고, 양과 소 떼를 마구 죽이며, 포도주를 지나치게 마시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는지를 남편에게 이야기하였느니라.
오지수 또한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안겨 주었으며, 그 일을 이루는 동안 자신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었는지를 하나하나 들려주었도다.
연로비는 그 이야기를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하였으며, 남편이 모든 이야기를 끝낼 때까지 잠들지 않았느니라.
먼저 오지수는 키코네스족을 무찌르고 그들을 죽였던 일부터 이야기하였도다.
그리고 로터스 열매를 먹는 사람들이 사는 들판에 이르렀던 일과, 독안거인이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하였는지, 또 자신이 어떻게 그에게 붙잡힌 부하들을 되찾고 그 무도한 자에게 복수하였는지를 말하였느니라.
그 뒤 아이올로스 산에 이르러 환대를 받고 도움까지 받았으나, 아직 고향으로 돌아갈 운명이 아니었음을 이야기하였도다.
갑자기 거센 폭풍이 일어나 그를 바다 건너로 끌고 갔으며, 그는 모든 것을 잃은 듯하여 통곡하였느니라.
또한 라이스트리고니아에 이르렀을 때 그곳 사람들이 그의 함대를 공격하여 배를 모조리 깨뜨리고 수많은 부하를 죽였던 일도 이야기하였도다.
그리고 키르케의 교활한 계략과, 티레시아스를 만나기 위하여 염라국으로 내려갔던 일도 말하였느니라.
그곳에서 죽은 벗들을 만났고, 어린 시절 자신을 사랑해 주었던 어머니의 혼백까지 만났다고 하였도다.
또한 사이렌의 끝없는 노랫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떠돌았던 일, 방황하는 바위와 무시무시한 카리브디스에 이르렀던 일, 스킬라의 손아귀에서 겨우 빠져나왔던 일도 차례로 들려주었느니라.
그의 선원들이 태양신의 신성한 소 떼를 잡아먹었던 일도 말하였도다.
그때 상제가 연기와 천둥으로 하늘을 뒤흔들고 번개를 내리쳤으며, 그 번개가 배를 산산이 부수어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모두 죽었다고 하였느니라.
그러나 자신만은 살아남아 마침내 옥기섬에 이르렀다고 하였도다.
그곳에서 립선가가 자신을 동굴에 가두고 남편으로 삼으려 하였으며, 자신을 돌보아 죽음과 세월의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였으나, 그녀의 온갖 말도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고 이야기하였느니라.
그는 여러 해 동안 참혹한 고통을 겪은 끝에 마침내 페아키아에 이르렀으며, 그곳 사람들은 자신을 마치 신처럼 우러러보았다고 하였도다.
그들은 청동과 금과 많은 옷가지를 선물하고 오지수를 다시 고향 이탁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에 태워 보냈느니라.
마침내 오지수의 긴 이야기가 끝났도다.
달콤한 잠이 그의 마음을 덮어 모든 근심과 고통을 잠시 잊게 하였느니라.
그러나 총명한 눈을 가진 지혜낭자는 밤새 경계를 늦추지 않았도다.
오지수가 아내와의 기쁨을 다 누리고 잠에 들었다고 생각한 때, 지혜낭자는 오케아노스의 물결에서 갓 태어난 새벽을 깨워 세상에 보내었느니라.
황금빛 새벽이 지상에 빛을 드리우기 시작하자 오지수가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에게 말하였도다.
“여보, 우리 둘 다 참으로 많은 고난을 겪었소.
당신은 내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곳에서 오랫동안 울었고, 상제와 다른 신들은 내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막았소.
나 또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운명이 나를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소.
그러나 이제 마침내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대로 다시 우리의 집으로 돌아왔소.
당신은 집 안의 재산을 잘 돌보아 주시오.
나는 그동안 약탈을 나가 구혼자들이 제멋대로 죽여 버린 양들을 대신할 양들을 마련하고, 다른 그리스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양을 얻어 우리에 가득 채워야 하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시골 과수원으로 가서 슬픔에 잠긴 아버지를 뵈어야겠소.
날이 밝으면 내가 구혼자들을 죽였다는 소문이 온 고을에 퍼질 것이오.
여보, 당신은 내가 무슨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스스로 현명하게 처신할 사람이오.
그러니 여종들과 함께 위층으로 올라가 조용히 앉아 있으시오.
그리고 누구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마시오.”
이 말을 마친 오지수는 무기를 챙기고 목동들과 태명을 불러 청동 흉갑을 입게 하였느니라.
그리고 그들을 모두 거느리고 집 밖으로 나갔도다.
어느덧 새벽빛이 온 땅을 밝게 비추기 시작하였느니라.
그때 지혜낭자가 다시 밤의 어둠을 내려 그들을 감추고, 오지수와 그의 일행을 마을 밖으로 인도하였도다.
==제24권 구혼자들의 혼백과 저승의 속편,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평화==
이에 허명<ref>헤르메스</ref>이 구혼자들의 혼백을 집 밖으로 불러내니, 그 손에는 황금 지팡이가 들려 있었더라. 그 지팡이는 신묘한 힘이 있어, 뜻하는 때에는 산 사람의 눈을 감기기도 하고 잠든 자의 눈을 뜨게 하기도 하는 보물이었느니라.
허명이 혼백들을 이끌어 가매, 저들이 서로 몸을 부비며 따라오는 모양이 마치 깊은 굴속 어두운 구석에 매달려 있는 박쥐 떼와 같았더라. 한 마리 박쥐가 무리에서 떨어져 바위 아래로 내려가면 다른 박쥐들이 일제히 날개를 퍼덕이며 끽끽 울어대듯이, 구혼자들의 혼백 또한 괴이한 소리를 내며 치유의 신 허명의 뒤를 따랐느니라.
그들은 넓게 트인 길을 지나 큰 바다를 건너고, 려우도 바위와 태양신의 문을 지나 꿈의 세계를 헤매었으며, 마침내 삶에 지친 혼백들이 머무는 곳, 저승화 꽃밭에 이르렀더라.
그곳에서 그들은 아길수의 유령과 파달룡의 혼백을 만났고, 비할 데 없이 뛰어난 아길수 다음으로 고려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던 아이아스의 유령 또한 만났더라.
그때 건웅의 혼백이 비통한 마음으로 죽음의 땅에 막 이르렀으니, 그는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며 그 무리 가운데 들어섰더라. 또한 아기수<ref>아이기스토스</ref>와 그 호위병들에게 죽임을 당한 여러 사람의 혼백도 함께 이르렀느니라.
그때 아길수의 유령이 먼저 입을 열어 말하였더라.
“오호라, 건웅이여! 세상 사람들이 이르기를, 번개의 신 상제께서 모든 영웅 가운데서 그대를 가장 사랑하셨다 하더이다. 그대가 토래성에서 고려 군사를 이끌고 큰 싸움을 치렀기 때문이니라. 고려 사람들이 전쟁의 온갖 고초를 견뎌야 했던 그곳에서 그대는 대군을 거느리고 용맹을 떨쳤도다.
그러나 살아 있는 자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이 하필 가장 참혹한 때에 그대를 찾아왔구나. 그대가 토래성에서 장수의 명예를 누리며 죽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그러하였다면 모든 고려인과 동맹국의 사람들이 그대를 위하여 큰 무덤을 쌓았을 것이며, 그대의 아들 또한 세상에 이름을 크게 떨쳤을 것이니라.
그러나 운명이 그대에게 허락한 것은 이처럼 참혹한 죽음이었도다.”
이에 건웅의 혼백이 대답하였더라.
“필우의 아들 아길수여, 내가 아라국<ref>아르고스</ref>에서 멀리 떨어진 토래성<ref>트로이아</ref>에서 죽은 것은 어찌 보면 하늘이 정한 운명이었느니라. 고려<ref>그리스</ref>의 용사들과 토래성의 뛰어난 전사들이 내 시신을 둘러싸고 서로 싸우다가 목숨을 잃었도다.
나는 휘몰아치는 먼지 가운데 누워 영웅의 위엄을 떨쳤으며, 한때 전차를 몰던 영화도 이제는 모두 사라졌느니라.
우리는 하루 종일 싸웠고, 차라리 영원히 싸우고 싶었으나 상제 신께서 바람을 일으켜 마침내 우리를 멈추게 하셨도다.
그리하여 우리는 내 시신을 배에 실어 전장에서 멀리 옮긴 뒤 관에 눕히고, 따뜻한 물로 몸을 씻긴 다음 향기로운 기름을 발랐느니라. 그리고 나를 위하여 울며 머리카락을 잘랐도다.
그때 나의 어머니께서 그 소식을 듣고 산령녀<ref>님프</ref>들과 함께 파도 위로 모습을 나타내셨느니라. 그 울음소리가 어찌나 처량하고 무서웠던지 바다 건너까지 메아리쳤으며, 병사들이 모두 두려움에 떨기 시작하였도다.
그때 현명한 노인 내손<ref>네스토르</ref>이 우리를 말리며 이르기를,
‘장수들이여, 여기 머무르시오. 지금 오시는 분은 불멸의 물을 가지고 오시는 그의 어머니이시니라.’
하였느니라.
산령녀들이 죽은 아들을 찾아 헤맨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고려인들도 다시 용기를 얻었도다. 늙은 바다의 왕의 딸들이 내 주위에 둘러앉아 통곡하였고, 나에게 신들의 옷을 입혔느니라.
또한 아홉 무사여신<ref>뮤즈</ref>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를 위한 애가를 불렀으니, 그 노래가 너무나 애절하여 아무도 눈물을 참지 못하였도다.
신과 인간이 모두 열일곱 날 밤낮으로 나를 애도하였으며, 마침내 내 시신을 화장대 위에 올리고 살진 양과 소를 많이 잡아 제사를 올렸느니라.
나는 신들의 옷을 입은 채 불길 속에 놓였고, 몸에는 기름과 꿀을 발랐도다. 완전무장한 전사들이 화장대 주위를 돌며 큰 함성을 질렀으며, 마침내 해필수의 불꽃이 내 육신을 태웠느니라.
날이 밝자 우리는 아길수여, 그대의 희고 깨끗한 뼈를 하나하나 거두어 기름과 순전한 포도주를 발랐도다.
그때 네 어머니께서 손잡이가 둘 달린 금 항아리 하나를 내놓으셨으니, 이는 해필수와 주신<ref>디오니소스</ref>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귀한 항아리였느니라. 그 안에 그대의 흰 뼈를 넣었는데, 그대가 죽은 벗 파달룡의 뼈도 함께 섞여 있었도다.
그리고 그 항아리를 그대가 그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였던 벗 안달호<ref>안틸로코스</ref>의 곁에 두었느니라.
고려 전사들이 모두 모여들었고, 우리는 온갖 예를 다하여 해봉<ref>헬레스폰트</ref> 해협 곶에 큰 언덕을 쌓았도다. 그 언덕은 바다 멀리에서도 보이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보일 만큼 높고 웅장하였느니라.
그대의 어머니께서는 신들에게서 훌륭한 상을 받아 경기장 한가운데에 두고, 가장 뛰어난 젊은이들이 그것을 차지하기 위하여 겨루게 하셨도다.
그대는 살아 있을 때 젊은이들이 저고리를 단단히 동여매고 영웅의 장례를 위하여 경기를 벌이는 모습을 많이 보았으리라. 그러나 은빛 발을 가진 태희<ref>테티스</ref>가 그대를 위하여 가져온 수많은 보물을 보았다면 반드시 놀랐을 것이니라.
그대는 살아 있을 때에도 모든 신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죽은 뒤에도 이름을 잃지 않았도다. 그대의 명성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며, 세상 모든 사람이 아길수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니라.
그러니 내가 전쟁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무슨 소용이 있었겠는가. 내가 집에 돌아오자 아기수<ref>아이기스토스</ref>와 그의 악당들이 나를 죽였으며, 사악한 아내 또한 나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느니라. 이 또한 상제가 정한 운명이었도다.”
두 혼백이 이처럼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길잡이 허명이 오지수가 죽인 구혼자들의 혼백을 이끌고 그들 앞에 이르렀더라.
두 위대한 군주는 그 광경을 보고 크게 놀라 앞으로 달려갔으며, 건웅은 그 가운데서 이탁도에서 함께 지내던 옛 벗 면나수의 아들을 알아보았느니라.
건웅이 그에게 이르되,
“암필문<ref>암피메돈</ref>아! 너희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어찌하여 너희 모두 이 어두운 땅으로 내려오게 되었느냐.
너희는 아직 젊고 기운이 왕성하니, 마땅히 마을에서 가장 이름난 젊은이들이 아니었더냐. 혹 해신이 거센 바람과 큰 파도를 일으켜 너희의 배를 모두 깨뜨린 것이냐.
아니면 소나 양 떼를 훔치다가 붙잡혔거나, 성읍과 여인을 두고 싸우다가 육지 사람들의 공격을 받은 것이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 보아라. 우리는 본래 벗이 아니더냐.
내가 면나수와 함께 오지수를 설득하여 우리 함대에 합류시키고 토래성으로 함께 항해하고자 너희 집에 찾아갔던 일을 기억하느냐. 바다를 건너는 데 꼬박 한 달이나 걸렸으며, 성읍을 약탈하던 그 백스무 살의 노인을 설득하느라 우리가 얼마나 애를 먹었던가.”
그러자 암필문의 혼백이 대답하였더라.
“위대한 장군 건웅이시여, 그렇습니다. 장군께서 말씀하신 모든 일을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우리의 죽음에 얽힌 참혹한 사연을 하나도 숨김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지수는 여러 해 동안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었고, 우리는 그의 아내에게 구혼하러 갔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우리와 혼인할 뜻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를 거절하여 돌려보내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속여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 여인은 궁전 한가운데에 큰 베틀을 놓고 넓고 고운 천을 짜기 시작하더니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젊은 구혼자들이여, 이제 오지수가 죽었으니 그대들이 혼인을 바라는 마음도 내가 잘 아노라. 그러나 내가 이 천을 다 짤 때까지만 기다려 주시오. 내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여 주시오. 이것은 라열태라에르테스가 죽었을 때 덮을 수의라오. 마을의 여자들이 이처럼 큰 재산을 가진 사람이 수의 하나 없이 묻혔다고 나를 책망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오.’
우리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느니라.
그리하여 낮에는 그녀가 천을 짜고, 밤이 되면 횃불을 밝혀 낮에 짠 것을 다시 풀어버렸도다.
그렇게 세 해 동안 우리를 속였느니라.
마침내 네 번째 해가 되었을 때, 이 일을 알고 있던 한 시녀가 우리에게 사실을 알려주었도다. 우리가 몰래 가서 보니 과연 그녀가 자신이 짠 천을 다시 풀고 있었느니라.
우리는 그녀를 붙잡아 그 천을 끝까지 짜게 하였고, 마침내 그 거대한 천을 다 짠 뒤 깨끗이 씻게 하였느니라. 그녀가 그것을 우리 앞에 펼쳐 보이니 해와 달처럼 밝게 빛났도다.
그때였느니라.
어떤 파멸의 신이 오지수를 어디선가 이탁도로 데려왔도다. 그는 들판으로 가서 돼지치기가 사는 곳에 머물렀고, 그의 사랑하는 아들은 모래사장 비로성<Ref>필성</ref>에서 검은 배를 타고 돌아왔느니라.
두 사람이 서로 만나 우리를 죽일 계책을 세웠도다.
마침내 그들이 궁전에 나타났느니라.
먼저 아들이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막대기에 몸을 의지하고 더러운 누더기를 걸친 오지수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마치 갑자기 나타난 가난하고 늙은 거지와 같았으므로, 돼지치기가 그를 이끌고 왔음에도 우리는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였도다.
우리 가운데 누구도, 심지어 나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은 자들조차 그를 알아보지 못했느니라.
우리는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물건을 던졌으며, 그는 오랫동안 자기 집에서 말없이 온갖 모욕을 견뎠도다.
그러나 밤이 되자 그는 아들의 도움을 받아 훌륭한 무기들을 창고에 들여놓고 문을 굳게 잠갔느니라.
그리고 마침내 간악한 계략을 실행하였도다.
그는 아내에게 우리에게 도끼와 활을 가져오게 하였느니라.
그것은 우리의 파멸과 학살을 알리는 신호였도다.
우리 가운데 누구도 그 강력한 활을 당길 수 없었느니라. 모두 힘이 부족하였기 때문이었도다.
그러나 오지수의 차례가 되자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하든 활을 주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오직 태명만이 그에게 활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도다.
마침내 오지수가 태연히 활을 받아들고 손쉽게 활시위를 당기더니, 쇠도끼들을 하나하나 정확히 꿰뚫었느니라.
그리고 무서운 얼굴로 문턱에 우뚝 서서 활을 쏘기 시작했도다.
첫 화살이 우리 지도자 안태우를 꿰뚫었고, 이어서 또 다른 화살들이 날아와 수많은 사람을 쓰러뜨렸느니라. 오지수와 가까이 있던 자들이 차례로 피를 흘리며 넘어졌도다.
그때 우리는 신들이 그들을 돕고 있음을 깨달았느니라.
그들은 분노에 휩싸여 궁전 안을 휩쓸었으며, 우리는 하나씩 죽임을 당하였도다.
사방에서 끔찍한 비명소리가 울려 퍼지고, 두개골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으며, 바닥은 온통 붉은 피로 물들었느니라.
그리하여 건웅이여, 우리 모두가 죽었도다.
그러나 우리의 시신은 아직도 살인자의 집에 묻히지 않은 채 남아 있느니라. 고향에 있는 가족들은 아직 우리가 죽은 사실조차 모르고 있도다.
그들은 마땅히 우리의 상처에 묻은 검은 피를 씻어내고, 우리를 위하여 울며, 시신을 장례 지내야 할 것이니라.
이것이 죽은 자에게 마땅히 베풀어야 할 예이기 때문이니라.”
건웅의 혼백이 대답하였더라.
“교활한 오지수여, 그대는 참으로 운이 좋은 자로다. 덕망 있는 아내, 위대한 연로비<ref>연로비</ref>를 얻었으니 말이다.
그 여인은 얼마나 굳센 절개를 지녔기에 그토록 오랜 세월 남편을 잊지 않았단 말인가.
그 여인의 명성은 길이길이 남을 것이며, 불멸의 신들도 지혜로운 연로비의 절개를 노래하여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할 것이니라.
그러나 내 아내와는 다르도다. 그녀는 제 남편을 죽였으니, 그 이름은 영원히 혐오스러운 이야기로 남을 것이며, 그 악명으로 말미암아 다른 모든 여인들, 심지어 선량한 여인들까지도 나쁜 평판을 듣게 될 것이니라.”
이렇게 두 무리는 염라국의 어두운 땅속에 숨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더라.
한편 오지수와 그 일행은 마을을 떠나 오래전에 라열태<ref>라에르테스</ref>가 차지한 농장으로 서둘러 갔느니라.
라열태는 그 농장을 얻기 위하여 치열한 싸움을 벌였으며, 그곳에 자신의 집을 지었도다. 그의 명을 받드는 노비들은 중앙의 집을 둘러싼 막사에서 생활하며 잠을 자고 음식을 먹었느니라.
그 가운데에는 실리도<ref>시칠리아</ref>에서 온 늙은 여종 하나가 있었으니, 그녀는 시골에서 라열태를 돌보던 사람이었더라.
오지수가 노비들과 아들에게 이르되,
“안으로 들어가 가장 좋은 돼지를 골라 저녁상에 올릴 고기를 마련하라. 나는 먼저 아버지를 시험해 보아야겠다.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었으니, 아버지가 나를 보자마자 알아보실지 알아보아야 하겠노라.”
하고는 자신의 무기를 노비들에게 맡겼느니라.
그들이 재빨리 안으로 들어가자 오지수는 과수원이 있는 곳으로 홀로 걸어갔도다.
그는 집사 도리우 노인도, 그와 함께 있던 노비들도, 아들들도 보지 못하였느니라. 도리우가 그들을 데리고 돌을 모아 돌담을 쌓으러 갔기 때문이었도다.
오지수의 아버지는 잘 가꾸어진 과수원에서 홀로 나무 주위의 땅을 고르고 있었느니라.
그는 때가 타고 해진 저고리를 입었으며, 다리에는 가죽을 덧대어 가시가 살을 긁지 못하게 하였고, 손에는 두꺼운 장갑을 끼었으며 머리에는 염소 가죽으로 만든 모자를 쓰고 있었도다.
그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고 처량하였느니라.
노련한 오지수는 늙음과 고통에 지쳐 절망에 빠진 아버지를 바라보다가 우뚝 솟은 배나무 아래에 멈추어 서서 눈물을 흘렸도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지금 당장 아버지께 달려가 입맞추고 껴안아 내가 돌아왔음을 말씀드릴 것인가. 아니면 길에서 겪은 모든 일을 먼저 고할 것인가. 혹은 먼저 아버지를 시험하여 내가 누구인지 깨닫게 할 것인가.’
하였느니라.
마침내 그는 먼저 아버지를 시험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고개를 숙인 채 나무 주위의 흙을 파고 있는 노인에게 다가갔도다.
그리고 이름난 아들 오지수가 그의 곁에 서서 말하였느니라.
“노인이여, 그대는 자신의 일을 참으로 잘 아는구려. 이토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훌륭하게 가꾸었으니 말이오.
무화과나무와 배나무와 감람나무와 포도나무, 그리고 온갖 풀과 약초밭까지 어느 것 하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구려.
그러나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으니, 부디 노여워하지 마시오.
그대는 정작 자기 몸은 돌보지 않는 듯하오. 얼굴과 피부는 거칠고 더러우며 옷은 누더기요. 게으른 사람도 아닌 듯한데 주인은 어찌하여 그대를 이토록 방치한단 말이오.
그대의 키와 얼굴을 보니 노비라기보다는 오히려 장수나 군주의 모습에 가깝소. 마땅히 나이 든 사람답게 깨끗이 몸을 씻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부드러운 베개와 좋은 침상에서 쉬어야 할 듯하오.
그러니 내게 말해 보시오. 그대는 누구의 노비이며, 누구의 과수원을 돌보고 있소? 그리고 내가 방금 들은 말처럼 이곳이 정말 이탁도가 맞소?
얼마 전 내 고향에 한 나그네가 찾아온 적이 있었소. 내가 만난 수많은 손님 가운데 가장 가까운 벗이었지요. 그는 이탁도 사람이라 하였고, 아버지의 이름은 라열태라고 하였소.
나는 그를 집에 맞아들여 따뜻하게 대접하였소. 내게는 그럴 만한 재물이 있었으니 말이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금으로 된 보물 일곱 무더기와 꽃무늬를 새긴 은그릇 하나, 펼쳐진 장포 열두 벌, 두꺼운 담요 열두 장, 고운 장포 열두 벌, 저고리 열두 벌을 주었소.
또한 그가 직접 고른 아름답고 잘 길든 여종 네 명까지 주었소.”
그러자 라열태는 눈물을 흘리며 대답하였더라.
“그래, 낯선 이여. 그대는 이탁도에 온 것이 분명하구나. 그러나 이곳은 이제 잔인한 자들의 손에 들어갔느니라.
그대가 그에게 베푼 모든 선물은 이제 아무런 보답도 받지 못할 것이니라.
그 사람이 아직 이 세상에 살아 있다면, 그대가 베푼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고 두 팔을 벌려 그대를 맞이했을 것이거늘.
처음 베푼 친절에는 마땅히 보답이 따르는 법이 아니겠느냐.
그러나 이제 말해 보아라. 그 불행한 사람이 그대를 찾아온 지 얼마나 되었느냐.
그대의 손님은 바로 내 아들이었느니라.
아마 바다에서는 물고기에게 먹혔을 것이며, 육지에서는 새와 짐승의 먹이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구나.
그의 어머니는 아직도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르지 못하였고, 나 또한 그러하며, 지혜롭고 부유한 그의 아내 연로비도 그러하니라.
그녀는 남편의 눈을 감겨주지도 못하였고 장례도 치르지 못하였느니라.
죽은 자에게 마땅히 베풀어야 할 예를 베풀지 못한 것이로다.
그러니 이제 그대가 누구인지 말해 보아라. 어느 고을에서 왔으며, 부모는 누구냐.
그대가 벗들과 선원들과 함께 이곳으로 온 배는 아직 어딘가에 정박해 있느냐. 아니면 지금은 사라져 버린 다른 사람의 배에 나그네로 올라탄 것이냐.”
그러자 거짓말쟁이 오지수가 대답하였더라.
“그렇다면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말씀드리겠소.
나는 아리보<ref>알리바스</ref> 사람이며 그곳에 내 궁전이 있소. 내 이름은 예필수<ref>에페리투스</ref>라 하며, 보필문<ref>폴리페몬</ref>의 손자요 아비달<ref>아페이다스</ref> 왕의 아들이오.
나는 악령에 사로잡혀 내 뜻과는 상관없이 실리도에서 이곳까지 흘러왔소.
내 배는 지금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정박해 있소.
불쌍한 오지수가 내 집에 찾아온 것은 벌써 다섯 해가 되었소.
그가 떠날 때 우리는 좋은 징조를 보았으니, 오른쪽에서 새들이 날아갔소.
그러므로 우리는 그가 다시 벗으로 찾아와 더 많은 선물을 서로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했소.”
그 말을 듣자 검은 슬픔의 구름이 라열태의 온몸을 뒤덮었느니라.
그는 잿빛 먼지 두 줌을 움켜쥐어 늙은 머리 위에 뿌리고 목 놓아 울었도다.
오지수는 사랑하는 아버지가 그토록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느니라.
마침내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아버지에게 달려가 두 팔로 힘껏 껴안고 입을 맞추며 말하였도다.
“아버지! 저입니다. 제가 바로 아들 오지수입니다!
스무 해 동안 떠돌다가 이제야 고향, 아버지의 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니 이제 울음을 거두십시오.
비록 시간이 많지 않으나 모든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집안의 구혼자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들이 제게 저지른 온갖 고통과 모욕에 대한 복수를 한 것입니다.”
그러자 라열태가 말하였느니라.
“네가 정말 내 아들 오지수라면, 내게 그 증거를 보여다오. 내가 확실히 믿을 수 있도록 하여라.”
오지수가 곧 대답하였도다.
“그렇다면 먼저 이것을 보십시오.
제가 파라<ref>파르나소스</ref> 산에 올라갔을 때 멧돼지의 하얀 어금니에 긁힌 상처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저를 할아버지 우돌수<ref>아우톨리쿠스</ref>에게 보내어 그분이 제게 약속하신 선물을 받아오게 하셨을 때 생긴 상처이지요.
그리고 이제 제가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거닐었던 이 아름다운 과수원의 나무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아버지를 따라 이곳을 거닐며 나무의 이름을 하나하나 물었습니다.
우리는 이 나무들 아래를 함께 걸었고, 아버지는 모든 나무의 이름을 알려 주셨으며 내게 그것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지요.
사과나무 열 그루, 배나무 열세 그루, 무화과나무 마흔 그루, 포도나무 쉰 그루가 있었으며, 포도나무들은 하나씩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포도송이의 모양 또한 상제께서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졌지요.”
이 말을 들은 라열태의 심장과 두 다리에 힘이 풀렸느니라.
그는 오지수가 보여준 모든 징표가 거짓 없는 증거임을 깨달았도다.
라열태는 아들을 두 팔로 힘껏 껴안았으며, 아들은 기절하려는 아버지를 부축하였느니라.
잠시 후 숨을 돌리고 정신을 차린 라열태가 말하였도다.
“오, 아버지 상제여! 만일 구혼자들이 저지른 모든 악행에 마땅한 벌을 받았다면, 당신들이야말로 참으로 오림의 지배자이시로다.
그러나 이제 이탁도 사람들이 곧 우리를 공격하고, 개발도<ref>케팔레니아</ref>의 모든 마을에 이 소문을 퍼뜨릴까 두렵구나.”
이에 계략을 꾸미는 오지수가 대답하였느니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제가 아들을 두 목동과 함께 보내 저녁 식사를 가장 빨리 준비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농가로 가서 기다리도록 합시다.”
이렇게 말하고 아버지와 아들은 집으로 돌아갔도다.
그곳에는 이미 푸짐한 고기와 향기로운 포도주가 차려지고 있었느니라.
실리도시칠리아 출신의 늙은 여종이 용감한 라열태를 깨끗이 씻기고 감람유를 발라준 뒤 아름다운 장포를 입혀 주었도다.
그때 지혜낭자가 가까이 다가와 신통한 힘을 베풀었으니, 라열태의 몸은 더욱 크고 굳세어지고 얼굴에는 젊은 기운이 돌아왔느니라.
그 모습을 본 오지수가 놀라 말하였도다.
“오, 아버지! 참으로 모습이 크게 달라지셨습니다. 신께서 아버지를 더욱 크고 늠름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자 라열태가 생각에 잠겨 말하였느니라.
“오, 아버지 상제와 지혜낭자와 아로왕여여!
내가 한때 개발도의 왕으로 있었을 때, 본토 해안의 견고한 요새 내리성<ref>네리쿠스</ref>을 함락시키던 그 시절처럼 힘이 왕성하였다면, 어제 너와 함께 서서 무기를 들고 우리 집에 쳐들어온 구혼자들과 맞서 싸웠을 것이다.
그때였다면 내가 그들 가운데 수많은 자를 쓰러뜨렸을 것이며, 너 또한 분명 크게 기뻐했을 것이로다.”
그들이 이처럼 이야기하는 동안 저녁상이 모두 차려졌느니라.
그들은 의자와 걸상에 앉아 음식을 집으려 손을 뻗었도다.
그때 일을 마치고 돌아온 늙은 노비 도리수가 아들들과 함께 그들에게 다가왔으며, 시칠리아 출신의 늙은 어머니 또한 그들을 부르러 나왔느니라.
그들은 오지수를 보는 순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걸음을 멈추었도다.
그러나 오지수가 그들을 안심시키며 말하였느니라.
“노인이여, 앉아서 음식을 드시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도 놀라지 마시오.
우리는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렸소. 오늘 이곳에서 함께 저녁을 먹게 되어 기쁘오.”
그러나 도리수는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오지수에게 달려가 그의 손목을 잡고 입을 맞추며 외쳤도다.
“주인이시여! 돌아오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신들께서 당신을 이곳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신들께서 당신에게 복을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부인께서는 주인께서 돌아오신 것을 알고 계십니까? 아니면 제가 사람을 보내 알려드릴까요?”
그러자 오지수가 태연히 대답하였도다.
“늙은이여, 그녀는 이미 알고 있느니라. 공연히 수고하지 말라.”
이에 도리수는 다시 자리에 앉았고, 그의 아들들도 유명한 주인 오지수를 환영하며 그의 곁에 둘러앉았느니라.
그들은 서로 반가이 품에 안고 차례로 아버지 곁에 앉았도다.
그리하여 모두 함께 농가에서 저녁을 먹었느니라.
한편 구혼자들이 참혹하게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은 삽시간에 온 마을에 퍼졌도다.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통곡하며 사방에서 오지수의 관저로 몰려들었느니라.
그들은 집 안에서 시신을 꺼내어 장사를 지냈으며,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 온 자들은 배를 타고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갔도다.
슬픔에 잠긴 사람들이 광장에 모였을 때, 우필태가 먼저 일어나 입을 열었느니라.
그는 오지수가 가장 먼저 죽인 아들 안태우를 생각하며 슬픔에 잠겨 있었고, 연설하는 내내 눈물을 흘렸도다.
“친구들이여, 이 간교한 자가 우리 모두에게 참혹한 재앙을 안겼도다.
처음에는 수많은 훌륭한 사람들을 데리고 배를 타고 떠나게 하여 배를 잃고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으며, 이제는 개발도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을 모조리 죽였도다.
그러니 어서 움직여야 하오.
그가 430년이 되기 전에 필성이나 여리국으로 달아나 버리기 전에 반드시 행동해야 하오.
우리 아들과 형제들을 죽인 자에게 복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수치를 당할 것이오.
나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소.
차라리 죽어서 이미 죽은 벗들과 함께하고 싶소.
저들이 바다를 건너 도망치기 전에 반드시 막아야 하오.
자, 지금 당장 나갑시다!”
그가 눈물을 흘리며 말하자 모든 사람이 그를 불쌍히 여기며 함께 슬퍼하였도다.
그때 문돈과 음유시인이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나와 군중 가운데 섰느니라.
모든 사람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문돈이 입을 열어 말하였도다.
“이탁도 사람들이여, 내 말을 잘 들으시오.
오지수가 신들의 도움 없이 어찌 이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었겠소.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명토로 변장한 신을 보았소.
어떤 때에는 오지수의 곁에 서서 그에게 싸울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또 어떤 때에는 연회장을 휩쓸고 다니며 구혼자들을 흩어지게 하였소.
그들은 마치 파리처럼 하나둘 쓰러졌소.”
이 말을 들은 사람들 위에 창백한 공포가 덮였느니라.
그때 과거와 미래를 모두 아는 유일한 사람, 늙은 전사 하리태가 일어나 그들에게 말하였도다.
“이탁도 사람들이여, 내 말을 잘 들으라.
친구들이여, 오늘날 이러한 재앙이 닥친 까닭은 다름 아닌 너희의 비겁함 때문이니라.
나와 명토가 너희 아들들에게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라고 경고하였건만 너희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았도다.
그들은 제 욕심을 따라 큰 잘못을 저질렀느니라.
남의 재산을 함부로 차지하고,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그의 아내까지 욕보였도다.
그러나 이제 내 말을 잘 들으라.
우리가 무기를 들고 싸우러 나가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한다면 지금보다 더 큰 재앙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그의 말을 듣고 그 자리에 남았으나, 절반이 넘는 자들은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났도다.
그들은 우필태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고 서둘러 무기를 챙겼으며, 번쩍이는 청동 갑옷을 입고 마을 앞에 모였느니라.
그들의 우두머리는 우필태였도다.
그는 죽임을 당한 아들의 원수를 갚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으나, 실상은 그것이 자신의 죽음을 향한 길이었느니라.
그곳에서 죽는 것이 이미 그의 운명으로 정해져 있었도다.
그때 지혜낭자가 거노왕<ref>크로노스</ref>의 아들에게 물었느니라.
“상제 아버지, 전능하신 분이시여!
당신의 마음속에 감추어진 뜻을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또다시 전쟁과 쓰라린 분쟁을 일으키려 하십니까.
아니면 평화와 우정의 편에 서시려 하십니까?”
그러자 구름을 거느리는 신이 대답하였도다.
“딸아, 어찌하여 내게 그런 것을 묻느냐.
오지수에게 원수를 갚게 하자는 계획을 세운 것은 바로 너였지 않느냐.
그러니 이제 네 뜻대로 하도록 하라.
그러나 내가 보기에 가장 좋은 길은 이러하니라.
오지수는 이미 모든 구혼자들에게 벌을 내렸도다.
이제 그들이 오지수를 영원한 왕으로 받들도록 맹세하게 하고, 그들의 형제와 아들을 죽인 죄는 더 이상 묻지 말게 하라.
그리하여 다시 옛날처럼 서로 벗이 되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게 하는 것이 옳으니라.”
지혜낭자는 이미 마음속으로 결심한 바가 있었느니라.
그 말을 듣자마자 오림산에서 내려왔도다.
그 무렵 저녁 식사를 마친 오지수는 전쟁을 준비하며 말하였느니라.
“누군가 나가서 저들이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소.”
그러자 도리우의 아들이 그의 말을 따라 밖으로 나갔도다.
문턱을 넘어선 그는 적들이 이미 집 가까이까지 이르렀음을 보았느니라.
그는 곧바로 집 안으로 달려와 외쳤도다.
“저들이 가까이 왔습니다! 어서 무장해야 합니다!”
그 말을 듣자 모두가 서둘러 무기를 들었느니라.
오지수와 그의 아들, 그리고 두 노비까지 모두 네 사람이었으며, 도리수<ref>돌리우스</ref>는 여섯 아들을 데리고 왔도다.
라열태와 늙은 도리우 또한 비록 백발이 성성하였으나 전사로서 필요한 자들이었느니라.
그들은 모두 빛나는 청동 갑옷을 입고 문을 열어 밖으로 나갔으며, 오지수가 그들을 이끌었도다.
그때 지혜낭자가 명토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가까이 다가왔느니라.
노련한 오지수는 그녀를 보자 기뻐하며 태명에게 돌아서서 말하였도다.
“아들아, 이제 네가 전쟁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의 진정한 용기를 시험하는 일이니라.
너는 결코 아버지의 가문에 수치를 끼쳐서는 안 된다.
우리 가문은 오랜 세월 동안 용기와 사내다운 기개로 세상에 이름을 떨쳐 왔느니라.”
태명이 숨을 깊이 들이쉬고 대답하였도다.
“아버지께서 제 용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지켜보십시오.
저는 결코 아버지의 가문에 수치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다시는 수치라는 말을 제 앞에서 하지 마십시오.”
이 말을 들은 라열태가 크게 기뻐하여 외쳤느니라.
“아, 신들이시여!
오늘이야말로 참으로 행복한 날이로다.
내 아들과 손자가 서로 누가 더 용감한지를 다투고 있으니 이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때 지혜낭자가 눈을 빛내며 라열태의 곁에 서서 말하였도다.
“라열태여, 그대는 내가 가장 아끼는 아들이니라.
눈빛이 빛나는 여신과 그 아버지께 기도하고, 창을 들어 힘껏 던져라.”
지혜낭자가 이 말을 마치자 곧 신통한 힘을 라열태에게 불어넣었느니라.
그러자 라열태가 재빨리 창을 들어 힘껏 던졌도다.
그 창은 우필태의 청동 투구를 그대로 꿰뚫었느니라.
투구는 창을 막지 못하였고, 창끝은 우필태의 머리를 꿰뚫어 그를 땅에 쓰러뜨렸도다.
그의 청동 갑옷이 땅에 부딪히며 쨍그랑 소리를 냈느니라.
이를 본 오지수는 빛나는 아들과 함께 최전선으로 돌격하였도다.
두 사람은 칼과 굽은 창을 휘둘러 적들을 베어 넘겼느니라.
오지수와 그의 일행은 적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죽여 아무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 하였도다.
그러나 그때 지혜낭자가 크게 외쳤느니라.
“이탁도 사람들이여!
이 무참한 전쟁을 당장 멈추어라!
더 이상 피를 흘리지 말고, 지금 즉시 각자의 길로 돌아가거라!”
그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사람들의 마음에 창백한 초록빛 공포가 엄습하였느니라.
그들은 들고 있던 무기를 땅에 떨어뜨리고 살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달아났으며, 모두 도시를 향하여 몸을 돌렸도다.
그러나 흔들림 없는 오지수는 무서운 함성을 지르고 몸을 낮추어 그들을 뒤쫓았으니, 그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내려와 먹잇감을 덮치는 독수리와 같았느니라.
그때 상제가 번개를 내리쳤도다.
번개는 자신의 딸이자 위대한 여신인 지혜낭자의 앞에 떨어졌느니라.
지혜낭자는 차가운 눈으로 오지수를 바라보며 말하였도다.
“오지수여, 그대는 참으로 꾀가 많고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길을 찾아내는 자로다.
그러나 이제 이 전쟁을 멈추어라.
그렇지 아니하면 상제께서 그대에게 크게 진노하실 것이니라.”
오지수는 기꺼이 그 뜻을 따랐느니라.
이에 지혜낭자는 다시 명토의 모습을 하고 전쟁에 나선 양편 사람들 앞에 서서, 앞으로는 서로 평화를 지키고 다시는 칼을 겨누지 않겠다는 엄숙한 맹세를 하게 하였도다.
그리하여 오랜 원한과 피비린내 나는 싸움은 마침내 끝나고, 이탁도 땅에는 다시 평화의 기운이 깃들게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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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二|二}} {{du|유대}}인의 왕으로나신이가 어대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셔 그의 별을 보고 그의게 경배하러 왓노라 하니
{{절|二|三}} {{u|헤롯}}왕과 온{{du|예루살넴}}이 듯고 소동한지라
{{절|二|四}} 왕이 모든 대졔사쟝과 백셩의 셔긔관들을 모화 그리스도가 어대셔 나겟나뇨 무르니
{{절|二|五}} 갈아대 {{du|유대}} {{du|벳을네헴}}이오니 이는 션지쟈로 이러케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절|二|六}} <ref>미五쟝二</ref>ᄯᅩ {{du|유대}} ᄯᅡ {{du|벳을네헴}} 너는 유대 <ref>헬,두령즁에</ref>고을즁에 가장 적지아니하도다 네게셔한다사리는쟈가 나와셔 내 백셩 {{du|이스라엘}}의 목쟈가 되리라
{{왼쪽 여백/e}}
하엿슴이니이다
{{절|二|七}} 이에 {{u|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너 별이 나타난ᄯᅢ를 자셰히 뭇고
{{절|二|八}} {{du|벳을네헴}}으로 보내며 닐아대 가셔 아기에 대하야 자셰히 알아보고 찻거든 내게 고하야 나도 가셔 그의게 경배하게 하라
{{절|二|九}} 박사들이 왕의 말을듯고 갈새 동방에셔 보던 그 별이 문득 압서 인도하야 가다가 아기잇는 곳 우에 머믈너 섯는지라
{{절|二|一〇}} 뎌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깃버하고 깃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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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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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더라
{{절|二|一一}} 집에 드러가 아기와 그 모친 {{u|마리아}} 의 함ᄭᅴ 잇는 것을 보고 업대여 아기ᄭᅴ 경배하고 보배합을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례물노 드리니라
{{절|二|一二}} ᄭᅮᆷ에 {{u|헤롯}}의게로 도라가지말나 지시하심을 밧아 다른 길노 고국에 도라가니라
{{여백|1em}}{{절|二|一三}} 뎌희가 ᄯᅥ난후에 쥬의 샤쟈가 {{u|요셉}}의게 현몽하야 갈아대
{{절|二|一四}} {{u|헤롯}}이 아기를 차자 죽이려하니 니러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다리고 애굽으로 피하야 내가 네게 닐아기ᄭᅡ지 거긔 잇스라 하시니
{{절|二|一五}} {{u|요셉}}이 니러나셔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다리고 {{du|애굽}}으로 ᄯᅥ나가 {{u|헤롯}}이 죽기ᄭᅡ지 거기 잇섯스니 이는 쥬ᄭᅴ셔 션지쟈로 말삼하신바
{{왼쪽 여백/s|2em}}
<ref>호一一쟝一</ref>{{du|애굽}}에셔 내 아달을 불넛다
{{왼쪽 여백/e}}
함을 일우려 하심이니라
{{절|二|一六}} 이에 {{u|헤롯}}이 박사들의게 속은줄을알고 심히 노하야 사람을 보내여 {{du|벳을네헴}}과 그 모든디경 안에 잇는 {{SIC|사나아해}}를 박사들의게 자셰히 알아본 그ᄯᅢ를 표쥰하야 두살브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절|二|一七}} 이에 션지쟈 {{u|예레미야}}로 말삼하신바
{{왼쪽 여백/s|2em}}
{{절|二|一八}} <ref>렘三一쟝一五</ref>{{du|라마}}에셔 슯허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래가 들니니 {{u|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야 애곡하는것이라 그가 자식이 업슴으로 위로밧기를 거절하엿도다
{{왼쪽 여백/e}}
함이 일우어졋나니라
{{여백|1em}}{{절|二|一九}} {{u|헤롯}}이 죽은후에 쥬의 샤쟈가 {{du|애굽}}에셔 {{u|요셉}}의게 현몽하야 갈아대
{{절|二|二〇}} 니러나 아기와 그 모친을 다리고 {{du|이스라엘}} ᄯᅡ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찻던쟈들이 죽엇나니라 하시니
{{절|二|二一}} {{u|요셉}}이 니러나 아기와 그 모친을 다리고 {{du|이스라엘}} ᄯᅡ으로 드러오니라
{{절|二|二二}} 그러나 {{u|아켈나오}}가 그 부친 {{u|헤롯}}을 니어 {{du|유대}}의 님군됨을 듯고 거긔로 가기를 무셔워 하더니 ᄭᅮᆷ에 지시하심을 밧아 {{du|갈닐니}} 디방으로 ᄯᅥ나가
{{절|二|二三}} {{du|나사렛}}이란 동리에 와셔 사니 이는 션지쟈로 하신 말삼에 <ref>사一一쟝一</ref>{{du|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일우려 함이러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그ᄯᅢ에 세례 {{u|요한}}이 니르러 {{du|유대}} 광야에셔 젼파하야 갈아대
{{절|三|二}} 회개하라 텬국이 갓가왓나니라 하엿스니
{{절|三|三}} 뎌는 션지쟈 {{u|이사야}}로 말삼하신쟈라 닐넛스대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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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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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왼쪽 여백/s|2em}}
<ref>사四〇쟝三</ref>광야에 웨치는쟈의 소래가 잇서 갈아대 너희는 쥬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三|四}} 이 {{u|요한}}은 약대 털옷을 닙고 허리에 가죡ᄯᅴ를 ᄯᅴ고 음식은 메ᄯᅳᆨ이와 셕쳥이엇더라
{{절|三|五}} 이ᄯᅢ에 {{du|예루살넴}}과 온 {{du|유대}}와 {{du|요단}}강 사방에셔 다 그의게 나아와
{{절|三|六}} 자긔들의 죄를 자복하고 {{du|요단}}강에셔 그의게 셰례를 밧더니
{{절|三|七}} {{u|요한}}이 만흔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셰례 베프는대 오는것을 보고 닐아대 독샤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라쳐 림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절|三|八}} 그런고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맷고
{{절|三|九}} 속으로 {{u|아브라함}}이 우리 조샹이라고 생각지말나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노도 {{u|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니라
{{절|三|一〇}} 임의 독긔가 나무 ᄲᅮ리에 노혓스니 됴흔 열매 맷지 아니하는나무마다 ᄶᅵᆨ혀 불에 던지우리라
{{절|三|一一}}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야 물노 셰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이는 나보다 능력이 만흐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겟노라 그는 셩령과 불노 너희게 셰례를 주실것이오
{{절|三|一二}} 손에 키를 들고 자긔의 타작마당을 졍하게 하샤 알곡은 모화 곡간에 드리고 죽졍이는 ᄭᅥ지지안는 불에 태우시리라
{{여백|1em}}{{절|三|一三}} 이 ᄯᅢ에 예수ᄭᅴ셔 {{du|갈닐니}}로셔 {{du|요단}}강에 니르러 {{u|요한}}의게 셰례를 밧으려 하신대
{{절|三|一四}} {{u|요한}}이 말녀 갈아대 내가 당신의게 셰례를 밧아야 할터인대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잇가
{{절|三|一五}}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이제 허낙하라 우리가 이와 갓치하야 모든 의를 일우는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u|요한}}이 허낙하는지라
{{절|三|一六}} 예수ᄭᅴ셔 셰례를 밧으시고 곳 물에셔 올나 오실새 하날이 <ref>엇던샤본에,자긔의게열니고</ref>열니고 하나님의 셩령이 비닭이 갓치 나려 자긔 우에 림하심을 보시더니
{{절|三|一七}} 하날노셔 소래가 잇서 말삼하샤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달이오 내 깃버하는쟈라 하시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그ᄯᅢ에 예수ᄭᅴ셔 성령의게 잇ᄭᅳᆯ리어 마귀의게 시험을 밧으러 광야로 가샤
{{절|四|二}} 사십일을 밤낫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절|四|三}} 시험하는쟈가 예수ᄭᅴ 나아와셔 갈아대 네가 만일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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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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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나님의 아달이어든 명하야 이 돌들이 ᄯᅥᆨ덩이가 되게 하라
{{절|四|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긔록되엿스대
{{왼쪽 여백/s|2em}}
<ref>신八쟝三</ref>사람이 ᄯᅥᆨ으로만 살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삼으로 살 것이라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하시니
{{절|四|五}}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셩으로 다려다가 성뎐ᄭᅩᆨ닥이에 세우고
{{절|四|六}} 갈아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달이어든 ᄯᅱ여나리라 긔록하엿스대
{{왼쪽 여백/s|2em}}
<ref>시九一편一一,一二</ref>뎌가 너를 위하야 그사쟈들을 명하시리니 뎌희가 손으로 너를 밧드러 발이 돌에 부듸치지안케 하리로다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四|七}}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ᄯᅩ 긔록되엿스대 <ref>신六쟝一六</ref>쥬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나 하엿나니라 하신대
{{절|四|八}} 마귀가 ᄯᅩ 그를 다리고 지극히 놉흔 산으로 가셔 텬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절|四|九}} 갈아대 만일 내게 업대여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절|四|一〇}} 이에 예수ᄭᅴ셔 말삼하샤대 {{u|사단}}아 물너가라 긔록되엿스대 쥬 너의 하나님ᄭᅴ 경배하고 다만 그를 셤기라 하엿나니라
{{절|四|一一}} 이에 마귀는 예수를 ᄯᅥ나고 텬사들이 나아와셔 슈죵드니라
{{여백|1em}}{{절|四|一二}} 예수ᄭᅴ셔 {{u|요한}}의 잡힘을 드르시고 {{du|갈닐니}}로 물너 가셧다가
{{절|四|一三}} {{du|나사렛}}을ᄯᅥ나 {{du|스불논}}과 {{du|납달니}} 디경 해변에 잇는 {{du|가버나움}}에 가셔 사시니
{{절|四|一四}} 이는 션지쟈 {{u|이사야}}로 하신 말삼을 일우려 하심이라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절|四|一五}} <ref>사九쟝一,二</ref>{{du|스불논}} ᄯᅡ와 {{du|납달니}} ᄯᅡ와 {{du|요단}}강 뎌편 해변길과 이방의 {{du|갈닐니}}여
{{절|四|一六}} 흑암에 안즌 백셩이 큰빗츨 보앗고 사망의 ᄯᅡ와 그늘에 안즌 쟈들의게 빗치 빗최엿도다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여백|1em}}{{절|四|一七}} 이 ᄯᅢ부터 예수ᄭᅴ셔 비로소 젼파하야 갈아샤대 회개하라 텬국이 갓가왓나니라 하시더라
{{여백|1em}}{{절|四|一八}} {{du|갈닐니}} 해변에 단니시다가 두 형뎨 곳 {{u|베드로}}라 하는 {{u|시몬}}과 그 형뎨 {{u|안드레}}가 바다에 그물던지는것을 보시니 뎌희는 어부라
{{절|四|一九}} 말삼하샤대 나를 ᄯᅡ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낙{{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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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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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절|四|二〇}} 뎌희가 곳 그물을 바려두고 예수를 좃츠니라
{{절|四|二一}} 거긔셔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뎨 곧 {{u|세베대}}의 {{작게|아달}} {{u|야고보}}와 그 형뎨 {{u|요한}}이 그 부친 {{u|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셔 그믈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절|四|二二}} 뎌희가 곳 배와 부친을 바려두고 예수를 좃츠니라
{{여백|1em}}{{절|四|二三}} 예수ᄭᅴ셔 온 {{du|갈닐니}}에 두루 단니샤 뎌희 회당에셔 가라치시며 <ref>헬,그나라의복음을</ref>텬국 복음을 젼파하시며 백셩즁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곳치시니
{{절|四|二四}} 그의 소문이 온 {{du|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알는쟈 곳 각색 병과 고통에 걸닌쟈, 귀신 들닌쟈, 간질하는쟈, 즁풍병쟈들을 다려 오니 뎌희를 곳치시더라
{{절|四|二五}} {{du|갈닐니}}와 {{du|데가볼리}}와 {{du|예루살넴}}과 {{du|유대}}와 {{du|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좃츠니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나가 안즈시니 뎨자들이 나아온지라
{{절|五|二}} 입을 열어 가라쳐 갈아샤대
{{절|五|三}} 심령이 간난한쟈는 복이 잇나니 텬국이 뎌희 것임이오
{{절|五|四}} 애통하는쟈는 복이 잇나니 뎌희가 위로를 밧을 것임이오
{{절|五|五}} 온유한쟈는 복이 잇나니 뎌희가 ᄯᅡ을 긔업으로 밧을것임이오
{{절|五|六}} 의에 주리고 목마른쟈는 복이 잇나니 뎌희가 배부를 것임이오
{{절|五|七}} 긍휼히 녁이는쟈는 복이 잇나니 뎌희가 긍휼히 녁임을 밧을 것임이오
{{절|五|八}} 마암이 쳥결한쟈는 복이 잇나니 뎌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오
{{절|五|九}} 화평케 하는쟈는 복이 잇나니 뎌희가 하나님의 아달이라 닐카름을 밧을 것임이오
{{절|五|一〇}} 의를 위하야 핍박을 밧은쟈는 복이 잇나니 텬국이 뎌희 것임이라
{{절|五|一一}} 나를 인하야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즛으로 너희를 거사려 모든 악한 말을 할 ᄯᅢ에는 너희게 복이 잇나니
{{절|五|一二}} 깃버하고 즐거워하라 하날에셔 너희의 샹이 큼이라 너희 젼에 잇던 션지쟈들을 이갓치 핍박하엿나니라
{{여백|1em}}{{절|五|一三}} 너희는 셰샹의 소곰이니 소곰이 만일 그 맛을 일흐면 무엇으로 ᄶᅡ게 하리오 후에는 아모 쓸대 업서 다만 밧게 바리워 사람의 밟힐ᄲᅮᆫ이니라
{{절|五|一四}} 너희는 셰샹의 빗치라 산우에 잇는 동리가 숨기우지못할 것이오
{{절|五|一五}} 사람이 등불을 켜셔 말아래 두지아니하고 등경 우에 두나니 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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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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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럼으로 집안 모든 사람의게 빗최나니라
{{절|五|一六}} 이갓치 너희 빗츨 사람 압헤 빗최게 하야 뎌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날에 계신 너희 아바지ᄭᅴ 영광을 돌니게 하라
{{여백|1em}}{{절|五|一七}} 내가 률법이나 션지쟈나 폐하러 온줄노 생각지말나 폐하러 온것이 아니오 완젼케 하려 함이로라
{{절|五|一八}}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텬디가 업서지기 젼에는 률법의 일뎜일획이라도 반다시 업서지지아니하고 다 일우리라
{{절|五|一九}} 그럼으로 누구던지 이 계명즁에 지극히 적은 것 하나이라도 바리고 ᄯᅩ 그갓치 사람을 가라치는쟈는 텬국에셔 지극히 적다 닐카름을 밧을 것이오 누구던지 이를 행하며 가라치는쟈는 텬국에셔 크다 닐카름을 밧으리라
{{절|五|二〇}}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 의가 셔긔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텬국에 드러가지못하리라
{{여백|1em}}{{절|五|二一}} <ref>츌二〇쟝一三,신五쟝一七</ref>녯 사람의게 말한바 살인치 말나 누구던지 살인하면 심판을 밧게 되리라 하엿다는 것을 너희가 드럿스나
{{절|五|二二}}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형뎨의게 노하는쟈마다 심판을 밧게 되고 형뎨를 대하야 <ref>라가는히브리인의욕셜</ref>{{물결밑줄|라가}}라 하는쟈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쟈는 디옥 불에 드러가게 되리라
{{절|五|二三}} 그럼으로 례물을 졔단에 드리다가 거긔셔 네 형뎨의게 원망 드를만한 일이 잇는줄 생각나거든
{{절|五|二四}} 례물을 졔단 압헤 두고 몬져 가셔 형뎨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셔 례물을 드리라
{{절|五|二五}} 너를 숑사하는쟈와 함ᄭᅴ 길에 잇슬 ᄯᅢ에 급히 사화하라 그 숑사하는쟈가 너를 재판관의게 내여주고 재판관이 관예의게 내여주어 옥에 가돌가 념려하라
{{절|五|二六}} 진실노 네게 닐아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업시 다 갑기 젼에는 결단코 거긔셔 나오지못하리라
{{여백|1em}}{{절|五|二七}} <ref>츌二〇쟝一四,신五쟝一八</ref>ᄯᅩ 간음치말나 하엿다는 것을 너희가 드럿스나
{{절|五|二八}}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녀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쟈마다 마암에 임의 간음하엿나니라
{{절|五|二九}}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죡케 하거든 ᄲᅢ여내바리라 네 백톄즁 하나이 업서지고 온몸이 디옥에 던지우지안는 것이 유익하며
{{절|五|三〇}} ᄯᅩ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죡케 하거든 ᄶᅵᆨ어 내바리라 네 백톄즁 하니이 업서지고 온몸이 디옥에<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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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던지우지 안는 것이 유익하니라
{{절||三一}} ᄯᅩ 닐넛스대 <ref>신二四쟝一,三</ref>누구던지 안해를 바리거든 리혼 증셔를 줄 것이라 하엿스나
{{절||三二}}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누구던지 음행한 연고 업시 안해를 바리면 이는 뎌로 간음하게 함이오 ᄯᅩ 누구던지 바린 녀자의게 쟝가드는쟈도 간음함이니라
{{여백|1em}}{{절||三三}} <ref>레一九쟝一二민三〇쟝二신二三쟝二一</ref>ᄯᅩ 녯 사람의게 말한바 헛 맹셔를 하지말고 네 맹셔한것을 쥬ᄭᅴ 직히라 하엿다는 것을 너희가 드럿스나
{{절||三四}}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도모지 맹셔하지말지니 하날노도 말나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오
{{절||三五}} ᄯᅡ으로도 말나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오 {{du|예루살넴}}으로도 말나 이는 큰 님군의 셩임이오
{{절||三六}} 네 머리로도 말나 이는 네가 한터럭도 희고 검게 할수업슴이라
{{절||三七}} 오직 너희 말은 올타 올타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셔 지나는 것은 <ref>혹,악한쟈로</ref>악으로 좃차 나나니라
{{여백|1em}}{{절||三八}} <ref>츌二一쟝二四 레二四쟝二〇 신一九쟝二一</ref>ᄯᅩ 눈은 눈으로 니는 니로 갑흐라 하엿다는 것을 너희가 드럿스나
{{절||三九}}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ref>혹,악을</ref>악한쟈를 대뎍지말나 누구던지 네 오른편 ᄲᅣᆷ을 치거든 왼편도 돌녀대며
{{절||四〇}} ᄯᅩ 너를 숑사하야 속옷을 가지고져 하는쟈의게 것옷ᄭᅡ지도 가지게 하며
{{절||四一}} ᄯᅩ 누구던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절||四二}} 네게 구하는쟈의게 주며 네게 ᄭᅮ고져 하는쟈의게 거졀하지말나
{{여백|1em}}{{절||四三}} <ref>레一九쟝一八</ref>ᄯᅩ 네 리웃을 사랑하고 네 원슈를 뮈워하라 하엿다는 것을 너희가 드럿스나
{{절||四四}}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 원슈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쟈를 위하야 긔도하라
{{절||四五}} 이갓치 한즉 하날에 계신 너희 아바지의 아달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션인의게 빗최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쟈와 불의한쟈의게 나리우심이니라
{{절||四六}}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쟈를 사랑하면 무삼 샹이 잇스리오 셰리도 이갓치 아니하나냐
{{절||四七}} ᄯᅩ 너희가 너희 형뎨의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갓치 아니하나냐
{{절||四八}} 그럼으로 하날에 계신 너희 아바지의 온젼하심과 갓치 너희도 온젼하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사람의게 보이랴고 그들 압헤셔 너희 의를 행치안토록 주의하라 그러치아니하면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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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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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던지우지 안는 것이 유익하니라
{{절|五|三一}} ᄯᅩ 닐넛스대 <ref>신二四쟝一,三</ref>누구던지 안해를 바리거든 리혼 증셔를 줄 것이라 하엿스나
{{절|五|三二}}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누구던지 음행한 연고 업시 안해를 바리면 이는 뎌로 간음하게 함이오 ᄯᅩ 누구던지 바린 녀자의게 쟝가드는쟈도 간음함이니라
{{여백|1em}}{{절|五|三三}} <ref>레一九쟝一二민三〇쟝二신二三쟝二一</ref>ᄯᅩ 녯 사람의게 말한바 헛 맹셔를 하지말고 네 맹셔한것을 쥬ᄭᅴ 직히라 하엿다는 것을 너희가 드럿스나
{{절|五|三四}}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도모지 맹셔하지말지니 하날노도 말나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오
{{절|五|三五}} ᄯᅡ으로도 말나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오 {{du|예루살넴}}으로도 말나 이는 큰 님군의 셩임이오
{{절|五|三六}} 네 머리로도 말나 이는 네가 한터럭도 희고 검게 할수업슴이라
{{절|五|三七}} 오직 너희 말은 올타 올타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셔 지나는 것은 <ref>혹,악한쟈로</ref>악으로 좃차 나나니라
{{여백|1em}}{{절|五|三八}} <ref>츌二一쟝二四 레二四쟝二〇 신一九쟝二一</ref>ᄯᅩ 눈은 눈으로 니는 니로 갑흐라 하엿다는 것을 너희가 드럿스나
{{절|五|三九}}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ref>혹,악을</ref>악한쟈를 대뎍지말나 누구던지 네 오른편 ᄲᅣᆷ을 치거든 왼편도 돌녀대며
{{절|五|四〇}} ᄯᅩ 너를 숑사하야 속옷을 가지고져 하는쟈의게 것옷ᄭᅡ지도 가지게 하며
{{절|五|四一}} ᄯᅩ 누구던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절|五|四二}} 네게 구하는쟈의게 주며 네게 ᄭᅮ고져 하는쟈의게 거졀하지말나
{{여백|1em}}{{절|五|四三}} <ref>레一九쟝一八</ref>ᄯᅩ 네 리웃을 사랑하고 네 원슈를 뮈워하라 하엿다는 것을 너희가 드럿스나
{{절|五|四四}} 나는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 원슈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쟈를 위하야 긔도하라
{{절|五|四五}} 이갓치 한즉 하날에 계신 너희 아바지의 아달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션인의게 빗최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쟈와 불의한쟈의게 나리우심이니라
{{절|五|四六}}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쟈를 사랑하면 무삼 샹이 잇스리오 셰리도 이갓치 아니하나냐
{{절|五|四七}} ᄯᅩ 너희가 너희 형뎨의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갓치 아니하나냐
{{절|五|四八}} 그럼으로 하날에 계신 너희 아바지의 온젼하심과 갓치 너희도 온젼하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사람의게 보이랴고 그들 압헤셔 너희 의를 행치안토록 주의하라 그러치아니하면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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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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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날에 계신 너희 아바지ᄭᅴ 샹을 엇지 못하나니라
{{여백|1em}}{{절|六|二}} 그런고로 구졔할 ᄯᅢ에 외식하는쟈가 사람의게 영광을 엇으랴고 회당과 거리에셔 하는것 갓치 너희 압헤 라팔을 불지말나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뎌희는 자긔 샹을 임의 밧앗나니라
{{절|六|三}} 너는 구졔할 ᄯᅢ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야
{{절|六|四}} 네 구졔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즁에 보시는 너의 아바지가 갑흐시리라
{{여백|1em}}{{절|六|五}} ᄯᅩ 너희가 긔도할 ᄯᅢ에 외식하는쟈와 갓치 되지말나 뎌희는 사람의게 보이랴고 회당과 큰 거리 어구에 서셔 긔도하기를 됴화하나니라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뎌희는 자긔 샹을 임의 밧앗나니라
{{절|六|六}} 너는 긔도할 ᄯᅢ에 네 골방에 드러가 문을 닷고 은밀한즁에 계신 네 아바지ᄭᅴ 긔도하라 은밀한즁에 보시는 네 아바지ᄭᅴ셔 갑흐시리라
{{절|六|七}} ᄯᅩ 긔도할ᄯᅢ에 이방인과 갓치 즁언부언하지말나 뎌희는 말을 만히 하여야 드르실줄 생각하나니라
{{절|六|八}} 그럼으로 뎌희를 본밧지말나 구하기 젼에 너희게 잇서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바지ᄭᅴ셔 아시나니라
{{절|六|九}} 그런고로 너희는 이러케 긔도하라 하날에 계신 우리 아바지 일홈이 거륵히 녁임을 밧으시오며
{{절|六|一〇}} 나라이 림하옵시며 ᄯᅳᆺ이 하날에셔 일운것 갓치 ᄯᅡ에셔도 일우어지이다
{{절|六|一一}} 오날날 우리의게 <ref>혹,래일량식을</ref>일용할량식을 주옵시고
{{절|六|一二}} 우리가 우리의게 <ref>헬,빗진쟈를탕감하야준것갓치우리의빗도탕감하야주옵시고</ref>죄 지은쟈를 샤하야 준것갓치 우리 죄를 샤하야 주옵시고
{{절|六|一三}}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ref>혹,악한쟈의게셔</ref>악에셔 구하옵쇼셔(<ref>고대샤본에,이괄호내구졀이업슴</ref>나라와 권셰와 영광이 아바지ᄭᅴ 영원히 잇사옵나이다 아멘)
{{절|六|一四}}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셔하면 너희 텬부ᄭᅴ셔도 너희 과실을 용셔하시려니와
{{절|六|一五}}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셔하지아니하면 너희 아바지ᄭᅴ셔도 너희 과실을 용셔하지아니하시리라
{{여백|1em}}{{절|六|一六}} 금식할 ᄯᅢ에 너희는 외식하는쟈들과 갓치 슯흔 긔색을 내지말나 뎌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의게 보이랴고 얼골을 흉하게 하나니라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뎌희는 자긔 샹을 임의 밧앗나니라
{{절|六|一七}} 너는 금식할ᄯᅢ에 머리에<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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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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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기름을 바르고 얼골을 씨스라
{{절|六|一八}} 이는 금식하는 쟈로 사람의게 보이지안코 오직 은밀한 즁에 계신 네 아바지ᄭᅴ 보이게 하려함이라 은밀한 즁에 보시는 네 아바지ᄭᅴ셔 갑흐시리라
{{여백|1em}}{{절|六|一九}} 너희를 위하야 보물을 ᄯᅡ에 싸하두지말나 거긔는 죰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ᄯᅮᆯ코 도적질하나니라
{{절|六|二〇}} 오직 너희를 위하야 보물을 하날에 싸하두라 뎌긔는 죰이나 동록이 해하지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ᄯᅮᆯ치도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나니라
{{절|六|二一}} 네 보물 잇는 그 곳에는 네 마암도 잇나니라
{{절|六|二二}}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런고로 네 눈이 <ref>헬,슌젼하면</ref>셩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오
{{절|六|二三}} 눈이 낫부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런고로 네게 잇는 빗치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겟나뇨
{{절|六|二四}} 한 사람이 두 쥬인을 셤기지못할 것이니 혹 이를 뮈워하며 뎌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즁히 녁이며 뎌를 경히 녁임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야 셤기지못하나니라
{{절|六|二五}} 그런고로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목숨을 위하야 무엇을 먹을가 무엇을 마실가 몸을 위하야 무엇을 닙을가 념려하지말나 목숨이 음식보다 즁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즁하지아니하냐
{{절|六|二六}} 공즁의 새를 보라 심으지도 안코 거두지도 안코 창고에 모화 드리지도 아니하되 너희 텬부ᄭᅴ셔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 것들보다 귀하지아니하냐
{{절|六|二七}} 너희즁에 누가 념려함으로 그 <ref>혹,목숨을</ref>키를 한자나 더할수 잇나냐
{{절|六|二八}} ᄯᅩ 너희가 엇지 의복을 위하야 념려하나냐 들에 백합화가 엇더케 자라는가 생각하야 보아라 슈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나니라
{{절|六|二九}} 그러나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u|솔노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닙은 것이 이 ᄭᅩᆺ 하나만 갓지 못하엿나니라
{{절|六|三〇}} 오날 잇다가 래일 아궁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러케 닙히시거든 하믈며 너희일가보냐 밋음이 적은쟈들아
{{절|六|三一}} 그런고로 념려하야 닐아기를 무엇을 먹을가 무엇을 마실가 무엇을 닙을가 하지말나
{{절|六|三二}}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텬부ᄭᅴ셔 이 모든 것이 너희게 잇서야 할줄을 아시나니라
{{절|六|三三}} 너희는 몬져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게 더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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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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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시리라
{{절|六|三四}} 그런고로 래일 일을 위하야 념려하지말나 래일 일은 래일 념려할 것이오 한날 괴로옴은 그 날에 죡하니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비판을 밧지 아니하랴거든 비판하지말나
{{절|七|二}}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밧을 것이오 너희의 혜아리는 그 혜아림으로 너희가 혜아림을 밧을 것이니라
{{절|七|三}} 엇지하야 형뎨의 눈속에 잇는 틔는 보고 네 눈속에 잇는 들보는 ᄭᅢ닷지못하나냐
{{절|七|四}}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잇는대 엇지하야 형뎨의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잇는 틔를 ᄲᅢ게 하라 하겟나냐
{{절|七|五}} 외식하는쟈여 몬져 네 눈속에셔 들보는 ᄲᅢ여라 그 후에야 밝히보고 형뎨의 눈 속에셔 틔를 ᄲᅢ리라
{{여백|1em}}{{절|七|六}} 거륵한 것을 개의게 주지말며 너희 진쥬를 도야지 압헤 던지지말나 뎌희가 그것을 발노 밟고 도리켜 너희를 ᄶᅴ저 샹할가 념려하라
{{여백|1em}}{{절|七|七}} 구하라 그러면 너희게 주실것이오 차즈라 그러면 차즐것이오 문을 두다리라 그러면 너희게 열닐것이니
{{절|七|八}} 구하는이마다 엇을 것이오 찻는이가 차즐 것이오 두다리는이의게 열닐 것이니라
{{절|七|九}} 너희즁에 누가 아달이 ᄯᅥᆨ을 달나 하면 돌을 주며
{{절|七|一〇}} 생션을 달나하면 배암을 줄 사람이 잇겟나냐
{{절|七|一一}} 너희가 악한쟈라도 됴흔 것으로 자식의게 줄줄 알거든 하믈며 하날에 계신 너희 아바지ᄭᅴ셔 구하는쟈의게 됴흔 것으로 주시지 안켓나냐
{{절|七|一二}} 그런 고로 무엇이던지 남의게 대졉을 밧고져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졉하라 이것이 률법이오 션지쟈니라
{{여백|1em}}{{절|七|一三}} 좁은 문으로 드러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길이 넓어 그리로 드러가는쟈가 만코
{{절|七|一四}}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야 찻는이가 적음이니라
{{여백|1em}}{{절|七|一五}} 거즛 션지쟈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닙고 너희게 나아오나 속에는 로략질하는 일희라
{{절|七|一六}}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셔 포도를, ᄯᅩ는 엉겅퀴에셔 무화과를 ᄯᅡ겟나냐
{{절|七|一七}} 이와 갓치 됴흔 나무마다 아름다온 열매를 맷고 못된 나무가 낫분 열매를 맷나니
{{절|七|一八}} 됴흔 나무가 낫분 열매를 매즐수업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온<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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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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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열매를 매즐수업나니라
{{절|七|一九}} 아름다온 열매를 맷지아니하는 나무마다 ᄶᅵᆨ혀 불에 던지우나니라
{{절|七|二〇}} 이런고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니라
{{절|七|二一}} 나다려 쥬여 쥬여 하는쟈마다 텬국에 다 드러갈 것이 아니오 다만 하날에 계신 내 아바지의 ᄯᅳᆺ대로 행하는쟈라야 드러가리라
{{절|七|二二}} 그날에 만흔사람이 나다려 닐아대 쥬여 쥬여 우리가 쥬의 일홈으로 션지쟈 노릇하며 쥬의 일홈으로 귀신을 ᄶᅩᆺ차내며 쥬의 일홈으로 만흔 권능을 행치 아니하엿나잇가 하리니
{{절|七|二三}} 그ᄯᅢ에 내가 뎌희게 밝히 말하대 내가 너희를 도모지 아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쟈들아 내게셔 ᄯᅥ나가라 하리라
{{절|七|二四}} 그런고로 누구던지 나의 이 말을 듯고 행하는쟈는 그 집을 반셕 우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갓흐리니
{{절|七|二五}} 비가 나리고 챵슈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집에 부듸치되 문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쥬초를 반셕 우에 노흔 연고요
{{절|七|二六}} 나의 이 말을 듯고 행치아니하는쟈는 그집을 모래 우에 지은 어리셕은 사람 갓흐리니
{{절|七|二七}} 비가 나리고 챵슈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집에 부듸치매 문허져 그 문허짐이 심하니라
{{여백|1em}}{{절|七|二八}} 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맛초시매 무리들이 그 가라치심에 놀내니
{{절|七|二九}} 이는 그 가라치시는 것이 권셰 잇는쟈와 갓고 뎌희 셔긔관들과 갓지아니함일너라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산에셔 나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좃츠니라
{{절|八|二}} 한 문동병쟈가 나아와 졀하고 갈아대 쥬여 원하시면 저를 ᄭᅢᆨ긋케 하실수 잇나이다 하거늘
{{절|八|三}} 예수ᄭᅴ셔 손을 내미러 뎌의게 대시며 갈아샤대 내가 원하노니 ᄭᅢᆨ긋함을 밧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동병이 ᄭᅢᆨ긋하여진지라
{{절|八|四}}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삼가 아모의게도 닐아지말고 다만 가셔 <ref>레一四쟝二이햐</ref>졔사쟝의게 네몸을 보이고 {{u|모세}}의 명한 례물을 드려 뎌희의게 증거하라 하시니라
{{여백|1em}}{{절|八|五}} 예수ᄭᅴ셔 {{u|가버나움}}에 드러가시니 한 백부쟝이 나아와 간구하야
{{절|八|六}} 갈아대 쥬여 내 하인이 즁풍병으로 집에 누어 몹시 괴로와 하나이다
{{절|八|七}} 갈아샤대 내가 가셔 곳쳐쥬리라
{{절|八|八}} 백부쟝이 대답하야 갈아대 쥬여 내집에 드러 오심을 나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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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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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감당치 못하겟사오니 다만 말삼으로만 하옵쇼셔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겟삽나이다
{{절|八|九}} 나도 남의 슈하에 잇는 사람이오 내 아래도 군사가 잇스니 이다려 가라 하면 가고 뎌다려 오라 하면 오고 내 죵다려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절|八|一〇}} 예수ᄭᅴ셔 드르시고 긔이히 녁여 좃는쟈들의게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ref>엇던샤본에,이스라엘즁에셔라도</ref>{{du|이스라엘}}즁 아모의게셔도 이만한 밋음을 맛나보지못하엿노라
{{절|八|一一}} ᄯᅩ 너희게 닐아노니 동셔로브터 만흔사람이 니르러 {{u|아브라함}}과 {{u|이삭}}과 {{u|야곱}}과 함ᄭᅴ 텬국에 <ref>헬,기대여누으려니와(유대인의음식먹을ᄯᅢ에가지는자셰)</ref>안즈려니와
{{절|八|一二}}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밧겻 어두운대 ᄶᅩᆺ겨나 거긔셔 울며 니를 갊이 잇스리라
{{절|八|一三}} 예수ᄭᅴ셔 백부쟝의게 닐아샤대 가라 네 밋은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여백|1em}}{{절|八|一四}} 예수ᄭᅴ셔 {{u|베드로}}의 집에 드러가샤 그의 쟝모가 열병으로 알아누은 것을 보시고
{{절|八|一五}}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ᄯᅥ나가고 녀인이 니러나셔 예수ᄭᅴ 슈죵드더라
{{절|八|一六}} 져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닌쟈를 만히 다리고 예수ᄭᅴ 오거늘 예수ᄭᅴ셔 말삼으로 귀신들을 ᄶᅩᆺ차내시고 병든쟈를 다 곳치시니
{{절|八|一七}} 이는 션지쟈 {{u|이사야}}로 하신 말삼에
{{왼쪽 여백/s|2em}}
<ref>사五三쟝四</ref>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질머지셧도다
{{왼쪽 여백/e}}
함을 일우려하심이더라
{{여백|1em}}{{절|八|一八}} 예수ᄭᅴ셔 무리가 자긔를 에워쌈을 보시고 뎌편으로 건너가기를 명하시니라
{{절|八|一九}} 한 셔긔관이 나아와 예수ᄭᅴ 말삼하대 션생님이어 어대로 가시던지 저는 좃츠리이다
{{절|八|二〇}}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여호도 굴이 잇고 공즁의 새도 거쳐가 잇스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업다 하시더라
{{절|八|二一}} 뎨자즁에 ᄯᅩ 하나이 갈아대 쥬여 나로 몬져 가셔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낙하옵쇼셔
{{절|八|二二}}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죽은쟈들노 뎌희 죽은쟈를 쟝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좃츠라 하시니라
{{여백|1em}}{{절|八|二三}} 배에 오르시매 뎨자들이 좃찻더니
{{절|八|二四}} 바다에 큰놀이 니러나 물결이 배에 덥히게 되엿스되 예수는 줌으시는지라
{{절|八|二五}} 그 뎨자들이 나아와 ᄭᅢ우며 갈아대 쥬여 구원하쇼셔 우리가 죽겟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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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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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다
{{절|八|二六}}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엇지하야 무셔워하나냐 밋음이 적은쟈들아 하시고 곳 니러나샤 바람과 바다를 ᄭᅮ지즈신대 아조 잔잔하게 되거늘
{{절|八|二七}} 그 사람들이 긔이히 녁여 갈아대 이 엇더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슌죵하는고 하더라
{{여백|1em}}{{절|八|二八}} ᄯᅩ 예수ᄭᅴ셔 건너편 {{du|가다라}} 디방에 가시매 귀신들닌쟈 둘이 무덤사이에셔 나와 예수를 맛나다 뎌희가 심히 사오나와 아모도 그 길노 지나갈수 업슬만 하더라
{{절|八|二九}} 이에 뎌희가 소래질너 갈아대 하나님의 아달이어 우리와 당신과 무삼 샹관이 잇나잇가 ᄯᅢ가 니르기 젼에 우리를 괴롭게 하랴고 여긔 오셧나잇가 하더니
{{절|八|三〇}} 맛참 멀니셔 만흔 도야지 ᄯᅦ가 먹고잇는지라
{{절|八|三一}} 귀신들이 예수ᄭᅴ 간구하야 갈아대 만일 우리를 ᄶᅩᆺ차 내실진대 도야지ᄯᅦ에 드려보내쇼셔 한대
{{절|八|三二}} 뎌희다려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셔 도야지의게로 드러가는지라 온ᄯᅦ가 비탈노 나리다라 바다에 드러가셔 물에셔 몰사하거늘
{{절|八|三三}} 치던쟈들이 다라나 시내에 드러가 이 모든 일과 귀신들닌쟈의 일을 고하니
{{절|八|三四}} 온 시내가 예수를 맛나랴고 나가셔 보고 그 디방에셔 ᄯᅥ나시기를 간구하더라
== 뎨구쟝 ==
{{절|九|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배에 올으샤 건너가 본 동리에 니르시니
{{절|九|二}} 침상에 누은 즁풍병쟈를 사람들이 다리고 오거늘 예수ᄭᅴ셔 뎌희의 밋음을 보시고 즁풍병자의게 닐아샤대 쇼자야 안심하라 네 죄샤함을 밧앗나니라
{{절|九|三}} 엇던 셔긔관들이 속으로 닐아대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절|九|四}} 예수ᄭᅴ셔 그 생각을 알으시고 갈아샤대 너희가 엇지하야 마암에 악한생각을 하나냐
{{절|九|五}} 네 죄샤함을 밧앗나니라 하는말과 니러나 거러가라 하는 말이 어나것이 쉽겟나냐
{{절|九|六}} 그러나 인자가 셰샹에셔 죄를 샤하는 권셰가 잇는줄을 너희로 알게하려 하노라 하시고 즁풍병쟈의게 말삼하샤대 니러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절|九|七}} 그가 니러나 집으로 도라가거늘
{{절|九|八}}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셰를 사람의게 주신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니라
{{여백|1em}}{{절|九|九}} 예수ᄭᅴ겨 거긔셔 ᄯᅥ나 지나가시다가 {{u|마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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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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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라 하는 사람이 셰관에 안즌것을 보시고 닐아샤대 나를 좃츠라 하시니 니러나 좃츠니라
{{절|九|一〇}} 예수ᄭᅴ셔 {{u|마태}}의 집에셔 <ref name="팔쟝">八쟝一一졀란하주를보라</ref>안저 음식을 잡수실ᄯᅢ에 만흔 셰리와 죄인들이 와셔 예수와 그 뎨쟈들과 함ᄭᅴ <ref name="팔쟝" />안젓더니
{{절|九|一一}}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뎨들의게 닐아대 엇지하야 너희 션생은 셰리와 죄인들과 함ᄭᅴ 잡수시나냐
{{절|九|一二}} 예수ᄭᅴ셔 드르시고 닐아샤대 건강한쟈의게는 의원이 쓸대업고 병든쟈의게라야 쓸대 잇나니라
{{절|九|一三}} 너희는 가셔 <ref>호六쟝六</ref>내가 긍휼을 원하고 졔사를 원치아니하노라 하신ᄯᅳᆺ이 무엇인지 배호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오 죄인을 부르러 왓노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九|一四}} 그ᄯᅢ에 {{u|요한}}의 뎨자들의 예수ᄭᅴ 나아와 갈아대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대 엇지하야 당신의 뎨자들은 금식하지아니 하나잇가
{{절|九|一五}} 예수ᄭᅴ셔 뎌희게 닐아샤대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ᄭᅴ 잇슬 동안에 슯허할수잇나뇨 그러나 신랑을 ᄲᅢ앗길 날이 니르리니 그 ᄯᅢ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절|九|一六}} 생뵈 조각을 낡은 옷에 붓치는쟈가 업나니 이는 거운것이 그 옷을 당긔여 해여짐이 더하게 됨이오
{{절|九|一七}} 새 포도쥬를 낡은 가죡부대에 넛치아니하나니 그러케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쥬도 쏫아지고 부대도 바리게 됨이라 새 포도쥬는 새 부대에 너허야 둘이 다 보젼되나니라
{{여백|1em}}{{절|九|一八}} 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하실ᄯᅢ에 한직원이 와셔 졀하고 갈아대 내 ᄯᅡᆯ이 방쟝 죽엇사오나 오서셔 그 몸에 손을 언즈쇼셔 그러면 살겟나이다 하니
{{절|九|一九}} 예수ᄭᅴ셔 니러나 ᄯᅡ라 가시매 뎨자들도 가더니
{{절|九|二〇}}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알는 녀자가 예수의 뒤로와셔 그 것옷가를 만지니
{{절|九|二一}} 이는 제 마암에 그 것옷만 만져도 구원을 밧겟다 함이라
{{절|九|二二}} 예수ᄭᅴ셔 도리켜 그를 보시며 갈아샤대 ᄯᅡᆯ아 안심하라 네 밋음이 너를 구원하엿다 하시니 녀자가 그시로 구원을 밧으니라
{{절|九|二三}} 예수ᄭᅴ셔 그 직원의 집에 가샤 피리 부는쟈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절|九|二四}} 갈아샤대 물너가라 이 쇼녀가 죽은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뎌들이 비웃더라
{{절|九|二五}} 무리를 내여 보낸후에 예수ᄭᅴ셔 드러가{{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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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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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샤 쇼녀의 손을 잡으시매 니러나는지라
{{절|九|二六}} 그 소문이 그 온 ᄯᅡ에 퍼지더라
{{여백|1em}}{{절|九|二七}} 예수ᄭᅴ셔 거긔셔 ᄯᅥ나가실새 쇼경이 ᄯᅡ라오며 소래질너 갈아대 {{u|다윗}}의 자손이어 우리를 불샹히 녁이쇼셔 하더니
{{절|九|二八}} 예수ᄭᅴ셔 집에 드러 가시매 쇼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내가 능히 이 일할줄을 밋나냐 대답하대 쥬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절|九|二九}} 이에 예수ᄭᅴ셔 뎌희눈을 만지시며 갈아샤대 너희 밋음대로 되라 하신대
{{절|九|三〇}} 그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ᄭᅴ셔 엄히 경계하샤대 삼가 아모의게도 알게 하지 말나 하셧스나
{{절|九|三一}} 뎌희가 나가셔 예수의 소문을 그 온 ᄯᅡ에 젼파하니라
{{여백|1em}}{{절|九|三二}} 뎌희가 나갈ᄯᅢ에 귀신들녀 벙어리 된쟈를 예수ᄭᅴ 다려오니
{{절|九|三三}} 귀신이 ᄶᅩᆺ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긔이히 녁여 갈아대 {{du|이스라엘}}가온대셔 이런일을 본 ᄯᅢ가 업다 하되
{{절|九|三四}} 바리새인들은 갈아대 뎌가 귀신의 왕을 빙쟈하야 귀신을 ᄶᅩᆺ차낸다 하더라
{{여백|1em}}{{절|九|三五}} 예수ᄭᅴ셔 모든 셩과 촌에 두루 단니샤 뎌희 회당에셔 가라치시며 <ref>헬,그나라의복음을</ref>텬국 복음을 젼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것을 곳치시니라
{{절|九|三六}}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녁이시니 이는 뎌희가 목쟈업는 양과 갓치 고생하며 류리함이라
{{절|九|三七}} 이에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츄슈할 것은 만흐되 일군은 적으니
{{절|九|三八}} 그럼으로 츄슈하는 쥬인의게 쳥하야 츄슈할 일군들을 보내여 주쇼셔 하라 하시니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그 열두 뎨자를 부르샤 더러운 귀신을 ᄶᅩᆺ차내며 모든병과 모든약한것을 곳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여백|1em}}{{절|一〇|二}} 열두 사도의 일홈은 이러하니 {{u|베드로}}라 하는 {{u|시몬}}을 비롯하야 그의 형뎨 {{u|안드레}}와 {{u|세베대}}의 {{작게|아달}} {{u|야고보}}와 그의 형뎨 {{u|요한}},
{{절|一〇|三}} {{u|빌닙}}과 {{u|바돌노매}}, {{u|도마}}와 셰리 {{u|마태}}, {{u|알패오}}의 {{작게|아달}} {{u|야고보}}와 {{u|다대오}},
{{절|一〇|四}} {{du|가나안}}인 {{u|시몬}}과 밋 {{du|가룟}} {{u|유다}} 곳 예수를 판쟈라
{{절|一〇|五}} 예수ᄭᅴ셔 이 열둘을 내여 보내시며 명하야 갈아샤대 이방인의 길노도 가지말고 {{du|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드러가지말고
{{절|一〇|六}} 찰하리 {{du|이스라엘}}집의 일허바린 양의게로 가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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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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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一〇|七}} 가면셔 젼파하야 말하대 텬국이 갓가왓다 하고
{{절|一〇|八}} 병든쟈를 곳치며 죽은쟈를 살니며 문동이를 ᄭᅢᆨ긋하게 하며 귀신을 ᄶᅩᆺ차내대 너희가 그져 밧앗스니 그져 주어라
{{절|一〇|九}} 너희 젼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말고
{{절|一〇|一〇}} 려행을 위하야 주머니나 두벌 옷이나 신이나 집행이를 가지지 말나 이는 일군이 저 먹을것 밧는 것이 맛당함이니라
{{절|一〇|一一}} 아모 셩이나 촌에 드러가던지 그즁에 합당한쟈를 차자내여 너희 ᄯᅥ나기ᄭᅡ지 거긔셔 머믈나
{{절|一〇|一二}} ᄯᅩ 그집에 드러가면셔 평안하기를 빌나
{{절|一〇|一三}} 그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긔 림할 것이오 만일 합당치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게 도라올것이니라
{{절|一〇|一四}} 누구던지 너희를 영졉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듯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셩에셔 나가 너희 발의 몬지를 ᄯᅥ러바리라
{{절|一〇|一五}}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심판날에 {{du|소돔}}과 {{du|고모라}}ᄯᅡ이 그 셩보다 견대기 쉬우리라
{{여백|1em}}{{절|一〇|一六}}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일희 가온대 보냄과 갓도다 그런고로 너희는 배암 갓치 지혜롭고 비닭이 갓치 슌결하라
{{절|一〇|一七}} 사람들을 삼가라 뎌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겟고 뎌희 회당에셔 채ᄶᅵᆨ질 하리라
{{절|一〇|一八}} ᄯᅩ 너희가 나를 인하야 총독들과 님군들 압헤 ᄭᅳᆯ녀가리니 이는 뎌희와 이방인들의게 증거가 되게 하려하심이라
{{절|一〇|一九}} 너희를 넘겨줄ᄯᅢ에 엇더케 ᄯᅩ는 무엇을 말할가 념려치말나 그시에 무삼말할것을 주시리니
{{절|一〇|二〇}} 말하는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셔 말삼하시는쟈 곳 너희 아바지의 셩령이시니라
{{절|一〇|二一}} 쟝차 형뎨가 형뎨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대 내여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뎍하야 죽게 하리라
{{절|一〇|二二}} ᄯᅩ 너희가 내 일홈을 인하야 모든 사람의게 뮈움을 밧을 것이나 나죵ᄭᅡ지 견대는쟈는 구원을 엇으리라
{{절|一〇|二三}} 이 동리에셔 너희를 핍박하거든 뎌 동리로 피하라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du|이스라엘}}의 모든 동리를 다 단니지못하여셔 인자가 오리라
{{여백|1em}}{{절|一〇|二四}} 뎨자가 그 션생보다 ᄯᅩ는 죵이 그 샹뎐보다 놉지못하나니
{{절|一〇|二五}} 뎨자가 그 션생갓고 죵이 그 샹뎐 갓흐면 죡하도다 집쥬인을 {{u|바알세불}}이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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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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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엿거든 하믈며 그 집 사람들이랴
{{절|一〇|二六}} 그런즉 뎌희를 두려워 하지말나 감초인것이 드러나지 아닐것이 업고 숨은것이 알녀지지아닐것이 업나니라
{{절|一〇|二七}} 내가 너희게 어두운대셔 닐아는 것을 광명한대셔 말하며 너희가 귀속으로 듯는것을 집우에셔 젼파하라
{{절|一〇|二八}} 몸은 죽여도 령혼은 능히 죽이지못하는쟈들을 두려워하지말고 오직 몸과 령혼을 능히 디옥에 멸하시는쟈를 두려워하라
{{절|一〇|二九}} 참새 두마리가 한 <ref>동젼의명칭</ref>{{물결밑줄|앗사리온}}에 팔니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바지ᄭᅴ셔 허낙지아니하시면 그 하나이라도 ᄯᅡ에 ᄯᅥ러지지 아니하리라
{{절|一〇|三〇}} 너희의게는 머리털ᄭᅡ지 다 혜신바 되엿나니
{{절|一〇|三一}} 두려워하지말나 너희는 만흔 참새보다 귀하니라
{{절|一〇|三二}} 누구던지 사람 압헤셔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날에 계신 내 아바지 압헤셔 뎌를 시인할것이오
{{절|一〇|三三}} 누구던지 사람 압헤셔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날에 계신 내 아바지 압헤셔 뎌를 부인하리라
{{여백|1em}}{{절|一〇|三四}} 내가 셰샹에 화평을 주러 온줄노 생각지말나 화평이 아니오 검을 <ref>헬,던지러</ref>주러왓노라
{{절|一〇|三五}} 내가 온것은 사람이 그아비와, ᄯᅡᆯ이 어미와, 며나리가 싀어미와 불화하게 하려함이니
{{절|一〇|三六}} 사람의 원슈가 자긔 집안 식구리라
{{절|一〇|三七}}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쟈는 내게 합당치아니하고 아달이나 ᄯᅡᆯ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쟈도 내게 합당치아니하고
{{절|一〇|三八}} ᄯᅩ 자긔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좃지안는쟈도 내게 합당치아니하니라
{{절|一〇|三九}} 자긔 목숨을 엇는쟈는 일흘 것이오 나를 위하야 자긔 목숨을 일는쟈는 엇으리라
{{여백|1em}}{{절|一〇|四〇}} 너희를 영졉하는쟈는 나를 영졉하는 것이오 나를 영졉하는쟈는 나 보내신이를 영졉하는 것이니라
{{절|一〇|四一}} 션지쟈의 일홈으로 션지쟈를 영졉하는쟈는 션지쟈의 샹을 밧을 것이오 의인의 일홈으로 의인을 영졉하는쟈는 의인의 샹을 밧을것이오
{{절|一〇|四二}} ᄯᅩ 누구던지 뎨자의 일홈으로 이 쇼자즁 하나의게 랭슈한 그릇이라도 주는쟈는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그사람이 결단코 샹을 일치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열두 뎨자의게 명하시기를 맛초시고 이에 뎌희 여러 동리에셔 가라치시며<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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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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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젼도하시랴고 거긔를 ᄯᅥ나 가시니라
{{여백|1em}}{{절|一一|二}} {{u|요한}}이 옥에셔 그리스도의 하신일을 듯고 뎨자들을 보내여
{{절|一一|三}} 예수ᄭᅴ셔 엿자오대 오실 그이가 당신이 오닛가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릿가
{{절|一一|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가 가셔 듯고 보는 것을 {{u|요한}}의게 고하대
{{절|一一|五}} 쇼경이 보며 안즌방이가 거르며 문동이가 ᄭᅢᆨ긋함을 밧으며 귀먹어리가 드르며 죽은쟈가 살아나며 간난한쟈의게 복음이 젼파된다 하라
{{절|一一|六}} 누구던지 나를 인하야 실죡하지아니하는쟈는 복이 잇도다 하시니라
{{절|一一|七}} 뎌희가 ᄯᅥ나매 예수ᄭᅴ셔 무리의게 {{u|요한}}에 대하야 말삼하샤대 너희가 무엇을 보랴고 광야에 나갓더냐 바람에 흔들니는 갈대냐
{{절|一一|八}}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랴고 나갓더냐 브드러운 옷닙은 사람이냐 브드러운 옷을 닙은쟈들은 왕궁에 잇나니라
{{절|一一|九}} 그러면 너희가 엇지하야 나갓더냐 션지쟈를 보랴더냐 올타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션지쟈보다도 나은쟈니라
{{절|一一|一〇}}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말三쟝一</ref>보라 내가 내 사쟈를 네 압헤 보내노니 뎌가 네 길을 네 압헤 예비하리라
{{왼쪽 여백/e}}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삼이니라
{{절|一一|一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말하노니 녀자가 나흔쟈즁에 셰례 {{u|요한}}보다 큰이가 니러남이 업도다 그러나 텬국에셔는 극히 적은쟈라도 뎌보다 크니라
{{절|一一|一二}} 셰례 {{u|요한}}의 ᄯᅢ브터 지금ᄭᅡ지 텬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쟈는 ᄲᅢ앗나니라
{{절|一一|一三}} 모든 션지쟈와 밋 률법의 예언한것이 {{u|요한}}ᄭᅡ지니
{{절|一一|一四}} 만일 너희가 즐겨 밧을진대 오리라한 {{u|엘니야}}가 곳 이 사람이니라
{{절|一一|一五}} 귀 잇는쟈는 드를지어다
{{절|一一|一六}} 이 셰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고 비유컨대 아해를 이 쟝터에 안저 제 동모를 불너
{{절|一一|一七}} 갈아대 우리가 너희를 향하야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안코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삼을 치지 아니하엿다 함과 갓도다
{{절|一一|一八}} {{u|요한}}이 와셔 먹지도 안코 마시지도 아니하매 뎌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녓다 하더니
{{절|一一|一九}} 인자는 와셔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쥬를 즐기는 사람이오 셰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ref>엇던샤본에,자녀들노</ref>행한일노 인하야 올타함을 엇나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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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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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一一|二〇}} 예수ᄭᅴ셔 권능을 가장 만히 베프신 고을들이 회개치아니함으로 그ᄯᅢ에 책망하샤대
{{절|一一|二一}} 화가 잇실진뎌 {{du|고라신}}아 화가 잇슬진뎌 {{du|벳새디}}야 너희게셔 행한 모든 권능을 {{du|두로}}와 {{du|시돈}}에셔 행하엿더면 뎌희가 발셔 뵈옷을 닙고 재에 안저 회개하엿스리라
{{절|一一|二二}}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심판날에 {{du|두로}}와 {{du|시돈}}이 너희보다 견대기 쉬우리라
{{절|一一|二三}} {{du|가버나움}}아 네가 하날에ᄭᅡ지 놉하지겟나냐 음부에ᄭᅡ지 나자지리라 네게셔 행한 모든 권능을 {{du|소돔}}에셔 행하엿더면 그 셩이 오날날ᄭᅡ지 잇섯스리라
{{절|一一|二四}}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심판날에 {{du|소돔}}ᄯᅡ이 너보다 견대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一|二五}} 그ᄯᅢ에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텬디의 쥬재이신 아바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긔잇는 쟈들의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해들의게는 나타내심을 감샤하나이다
{{절|一一|二六}} 올소이다 이러케 된것이 아바지의 ᄯᅳᆺ이니이다
{{절|一一|二七}} 내 아바지ᄭᅴ셔 모든 것을 내게 주셧스니 아바지 외에는 아달을 아는쟈가 업고 아달과 ᄯᅩ 아달의 소원대로 계시를 밧는쟈 외에는 아바지를 아는쟈가 업나니라
{{절|一一|二八}} 슈고하고 무거운 짐 진쟈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절|一一|二九}} 나는 마암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호라 그러면 너희 마암이 쉼을 엇으리니
{{절|一一|三〇}} 이는 내 명예는 쉽고 내 짐은 가바야움이라 하시니라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그ᄯᅢ에 예수ᄭᅴ셔 안식일에 밀밧 사이로 가실새 뎨자들이 시쟝하야 이삭을 잘나먹으니
{{절|一二|二}}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ᄭᅴ 고하대 보시오 당신의 뎨자들이 안식일에 하지못할 일을 하나이다
{{절|一二|三}}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ref>삼샹二一쟝六</ref>{{u|다윗}}이 자긔와 그 함ᄭᅴ한쟈들이 시쟝할 ᄯᅢ에 한일을 닑지못하엿나냐
{{절|一二|四}} 그가 하나님의 뎐에 드러가셔 졔사쟝 외에는 자긔나 그 함ᄭᅴ 한쟈들이 먹지못하는 진셜병을 먹지아니하엿나냐
{{절|一二|五}} ᄯᅩ <ref>민二八쟝九,一〇</ref>안식일에 졔사쟝들이 셩뎐 안에셔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업슴을 너희가 률법에셔 닑지못하엿나냐
{{절|一二|六}}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셩뎐보다 더 큰이가 여긔 잇나니라
{{절|一二|七}} <ref>호六쟝六</ref>나는 자비를 원하고 졔사를 원치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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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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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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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니하노라 하신ᄯᅳᆺ을 너희가 알앗더면 무죄한쟈를 죄로 뎡치아니하엿스리라
{{절|一二|八}} 인자는 안식일의 쥬인이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二|九}} 거긔를 ᄯᅥ나 뎌희 회당에 드러가시니
{{절|一二|一〇}} 한편 손 마른사람이 잇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숑사하려하야 무러 갈아대 안식일에 병 곳치는것이 올흐니잇가
{{절|一二|一一}}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즁에 어나 사람이 양한마리가 잇서 안식일에 구덩이에 ᄲᅡ졋스면 붓잡아 내지안켓나냐
{{절|一二|一二}}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럼으로 안식일에 션을 행하는 것이 올흐니라 하시고
{{절|一二|一三}} 이에 그 사람의게 닐아샤대 손을 내밀나 하시니 뎌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갓치 회복되여 셩하더라
{{절|一二|一四}} 바리새인들이 나가셔 엇더케 하야 예수를 죽일고 의론하거늘
{{절|一二|一五}} 예수ᄭᅴ셔 알으시고 거긔를 ᄯᅥ나가시니 사람이 만히 좃는지라 예수ᄭᅴ셔 뎌희 병을 다 곳치시고
{{절|一二|一六}} 자긔를 나타내지말나 경계하셧스니
{{절|一二|一七}} 이는 션지쟈 {{u|이사야}}로 말삼하신바
{{왼쪽 여백/s|2em}}
{{절|一二|一八}} <ref>사四二쟝一이하</ref>보라 나의 택한 죵 곳 내 마암에 깃버하는바 나의 사랑하는쟈로다 내가 내 셩령을 줄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절|一二|一九}} 그가 다토지도 아니하며 들네지도 아니하리니 아모도 길에셔 그 소래를 듯지 못하리라
{{절|一二|二〇}} 샹한 갈대를 ᄭᅥᆨ지아니하며 <ref>혹,연긔나는삼ᄯᅢ를</ref>ᄭᅥ져가는 심지를 ᄭᅳ지아니 하기를 심판하야 이긜ᄯᅢᄭᅡ지 하리니
{{절|一二|二一}} ᄯᅩ한 이방들이 그 일홈을 바라리라
{{왼쪽 여백/e}}
함을 일우려 하심이니라
{{여백|1em}}{{절|一二|二二}} 그ᄯᅢ에 귀신들녀 눈 멀고 벙어리 된쟈를 다리고 왓거늘 예수ᄭᅴ셔 곳쳐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절|一二|二三}} 무리가 다 놀나 갈아대 이는 {{u|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절|一二|二四}} 바리새인들은 듯고 갈아대 이가 귀신의 왕 {{u|바알세불}}을 힘닙지안코는 귀신을 ᄶᅩᆺ차내지 못하나니라 하거늘
{{절|一二|二五}} 예수ᄭᅴ셔 뎌희 생각을 알으시고 갈아샤대 스사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오 스사로 분쟁하는 동리나 집마다 서지못하리라
{{절|一二|二六}} {{u|사단}}이 만일 {{u|사단}}을 ᄶᅩᆺ차내면 스사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뎌의 나라이 엇{{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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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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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케 서겟나냐
{{절|一二|二七}} ᄯᅩ 내가 {{u|바알세불}}을 힘닙어 귀신을 ᄶᅩᆺ차내면 너희 아달들은 누구를 힘닙어 ᄶᅩᆺ차내나냐 그럼으로 뎌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절|一二|二八}}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셩령을 힘닙어 귀신을 ᄶᅩᆺ차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의 너희게 림하엿나니라
{{절|一二|二九}} 사람이 몬져 강한쟈를 결박하지안코야 엇더케 그 강한쟈의 집에 드러가 그 셰간을 륵탈하겟나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륵탈하리라
{{절|一二|三〇}} 나와 함ᄭᅴ 아니하는쟈는 나를 반대하는쟈요 나와 함ᄭᅴ 모호지아니하는쟈는 헷치는쟈니라
{{절|一二|三一}} 그럼으로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사람의 모든죄와 훼방은 샤하심을 엇으되 셩령을 훼방하는 것은 샤하심을 엇지못하겟고
{{절|一二|三二}} ᄯᅩ 누구던지 말노 인자를 거역하면 샤하심을 엇으되 누구던지 말노 셩령을 거역하면 이 셰샹과 오는 셰샹에도 샤하심을 엇지못하리라
{{절|一二|三三}} 나무도 됴코 실과도 됴타 하던지 나무도 됴치안코 실과도 됴치안타 하던지 하라 그실과로 나무를 아나니라
{{절|一二|三四}} 독샤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엇더케 션한 말을 할수잇나냐 이는 마암에 가득 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절|一二|三五}} 션한 사람은 그 싸흔 션에셔 션한것을 내고 악한사람은 그 싸흔 악에셔 악한것을 내나니라
{{절|一二|三六}}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사람이 무삼 무익한 말을 하던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야 심문을 밧으리니
{{절|一二|三七}} 네 말노 의롭다함을 밧고 네 말노 뎡죄함을 밧으리라
{{여백|1em}}{{절|一二|三八}} 그ᄯᅢ에 셔긔관과 바리새인즁 몃사람이 말하대 션생님이어 우리의게 <ref name="표젹">혹,이젹</ref>표젹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절|一二|三九}}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악하고 음란한 셰대가 <ref name="표젹" />표젹을 구하나 션지쟈 {{u|요나}}의 <ref name="표젹" />표적 밧게는 뵈일 <ref name="표젹" />표젹이 업나니라
{{절|一二|四〇}} {{u|요나}}가 밤낫 사흘을 큰물고기 배속에 잇섯던 것갓치 인자도 밤낫 사흘을 ᄯᅡ 속에 잇스리라
{{절|一二|四一}} 심판ᄯᅢ에 {{du|니느웨}}사람들이 니러나 이 셰대 사람을 뎡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u|요나}}의 젼도를 듯고 회개하엿슴이어니와 {{u|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긔 잇스며
{{절|一二|四二}} 심판ᄯᅢ에 남방 녀왕이 니러나 이 셰대 사람을 뎡죄하리니 이는 그가 {{u|솔노몬}}의 지혜로운 말을 드르랴고 ᄯᅡ ᄭᅳᆺ헤셔 왓슴이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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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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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니와 {{u|솔노몬}}보다 더 큰이가 여긔 잇나니라
{{절|一二|四三}} 더러운 귀신이 사람의게셔 나갓슬ᄯᅢ에 물업는 곳으로 단니며 쉬기를 구하되 엇지못하고
{{절|一二|四四}} 이에 갈아대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도라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뷔이고 소졔되고 슈리되엿거늘
{{절|一二|四五}} 이에 가셔 저보다 더 악한 귀신 닐곱을 다리고 드러가셔 거하니 그 사람의 나죵 형편이 젼보다 더욱 심하게 되나니라 이 악한 셰대가 ᄯᅩ한 이러케 되리라
{{여백|1em}}{{절|一二|四六}} 예수ᄭᅴ셔 무리의게 말삼하실ᄯᅢ에 그 모친과 <ref name="동생">혹,형뎨들이</ref>동생들이 예수ᄭᅴ 말하려고 밧게 섯더니
{{절|一二|四七}} 한 사람이 예수ᄭᅴ 엿자오대 보쇼셔 당신의 모친과 <ref name="동생" />동생들이 당신ᄭᅴ 말하려고 밧게 섯나이다 하니
{{절|一二|四八}} 말하던 사람의게 대답하야 갈아샤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ref name="동생" />동생들이냐 하시고
{{절|一二|四九}} 손을 내미러 뎨자들을 가라쳐 갈아샤대 나의 모친과 나의 <ref name="동생" />동생들을 보라
{{절|一二|五〇}} 누구던지 하날에 계신 내 아바지의 ᄯᅳᆺ대로 하는쟈가 내 형뎨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그 날에 예수ᄭᅴ셔 집에셔 나가샤 바다가에 안즈시매
{{절|一三|二}} 큰 무리가 그의게로 모혀들거늘 예수ᄭᅴ셔 배에 올나가 안즈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섯더니
{{절|一三|三}} 예수ᄭᅴ셔 비유로 여러가지를 뎌희게 말삼하샤 갈아샤대 씨를 ᄲᅮ리는쟈가 ᄲᅮ리러 나가셔
{{절|一三|四}} ᄲᅮ릴새 더러는 길가에 ᄯᅥ러지매 새들이 와셔 먹어바렷고
{{절|一三|五}}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밧헤 ᄯᅥ러지매 흙이 깁지아니함으로 곳 싹이 나오나
{{절|一三|六}} 해가 돗은 후에 타져셔 ᄲᅮ리가 업슴으로 말낫고
{{절|一三|七}} 더러는 가시 ᄯᅥᆯ기 우에 ᄯᅥ러지매 가시가 자라셔 긔운을 막앗고
{{절|一三|八}} 더러는 됴흔ᄯᅡ에 ᄯᅥ러지매 혹 백배, 혹 륙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엿나니라
{{절|一三|九}} 귀 잇는쟈는 드르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三|一〇}} 뎨자들이 예수ᄭᅴ 나아와 갈아대 엇지하야 뎌희게 비유로 말삼하시나잇가
{{절|一三|一一}} 대답하야 갈아샤대 텬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게는 허낙되엿스나 뎌희게는 아니되엿나니
{{절|一三|一二}} 므릇 잇는쟈는 밧아 넉넉하게 되되 므릇 업는쟈는 그 잇는것도 ᄲᅢ앗기리라
{{절|一三|一三}} 그럼으로 내가 뎌희게 비유로 말하기는 뎌희가 보아도 보지못하며 드러도 듯지못하며 ᄭᅢ닷지못함이니라
{{절|一三|一四}} {{u|이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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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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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야}}의 예언이 뎌희게 일우엇스니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ref>사六쟝九,一〇</ref>너희가 듯기는 드러도 ᄭᅢ닷지못할 것이오 보기는 보아도 아지못하리라
{{절|一三|一五}} 이 백셩들의 마암이 완악하여져셔 그 귀는 듯기에 둔하고 눈은 감앗스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듯고 마암으로 ᄭᅢ다라 도리켜 내게 곳침을 밧을가 두려워함이라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一三|一六}}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드름으로 복이 잇도다
{{절|一三|一七}}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만흔 션지쟈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져 하여도 보지못하엿고 너희 듯는 것들을 듯고져하여도 듯지못하엿나니라
{{절|一三|一八}} 그런즉 씨 ᄲᅮ리는 비유를 드르라
{{절|一三|一九}} 아모나 <ref>헬,그나라의말삼을</ref>텬국 말삼을 듯고 ᄭᅢ닷지못할 ᄯᅢ는 악한쟈가 와셔 그 마암에 ᄲᅮ리운 것을 ᄲᅢ앗나니 이는 곳 길가에 ᄲᅮ리운쟈요
{{절|一三|二〇}} 돌밧헤 ᄲᅮ리웟다는 것은 말삼을 듯고 즉시 깃븜으로 밧으되
{{절|一三|二一}} 그 속에 ᄲᅮ리가 업서 잠시 견대다가 말삼을 인하야 환난이나 핍박이 니러나는 ᄯᅢ에는 곳 너머지는쟈요
{{절|一三|二二}} 가시ᄯᅥᆯ기에 ᄲᅮ리웟다는 것은 말삼을 드르나 셰샹의 념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삼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쟈요
{{절|一三|二三}} 됴흔 ᄯᅡ에 ᄲᅮ리웟다는 것은 말삼을 듯고 ᄭᅢ닷는쟈니 결실하야 혹 백배, 혹 륙십배, 혹 삼십배가 되나니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三|二四}} 예수ᄭᅴ셔 그들 압헤 ᄯᅩ 비유를 베프러 갈아샤대 텬국은 됴흔씨를 제밧헤 ᄲᅮ린 사람과 갓흐니
{{절|一三|二五}} 사람들이 잘ᄯᅢ에 그 원슈가 와셔 곡식 가온대 가라지를 덧ᄲᅮ리고 갓더니
{{절|一三|二六}} 싹이 나고 결실할 ᄯᅢ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절|一三|二七}} 집쥬인의 죵들이 와셔 말하대 쥬여 밧헤 됴흔 씨를 심으지아니하엿나잇가 그러면 가라지가 어대셔 생겻나잇가
{{절|一三|二八}} 쥬인이 갈아대 원슈가 이러케 하엿고나 죵들이 말하대 그러면 우리가 가셔 이것을 ᄲᅩᆸ기를 원하시나잇가
{{절|一三|二九}} 쥬인이 갈아대 그만두어라 가라지를 ᄲᅩᆸ다가 곡식ᄭᅡ지 ᄲᅩᆸ을가 념려하노라
{{절|一三|三〇}} 둘다 츄슈ᄯᅢᄭᅡ지 함ᄭᅴ 자라게 두어라 츄슈ᄯᅢ에 내가 츄슈군들의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몬져 거두어 불살오게 단으로 묵고 곡식은 모하 내 곡간에 너흐라 하리라
{{여백|1em}}{{절|一三|三一}} ᄯᅩ 비유를 베프러 갈아샤대 텬국은 맛치 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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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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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람이 자긔 밧헤 갓다 심은 계자씨 한알갓흐니
{{절|一三|三二}} 이는 모든 씨보다 적은것이로되 자란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즁의 새들이 와셔 그 가지에 깃드리나니라
{{여백|1em}}{{절|一三|三三}} ᄯᅩ 비유로 말삼하샤대 텬국은 맛치 녀자가 가로 서말 속에 갓다 너허 젼부 부플게한 누룩과 갓흐니라
{{여백|1em}}{{절|一三|三四}} 예수ᄭᅴ셔 이 모든 것을 무리의게 비유로 말삼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모것도 말삼하지 아니하셧스니
{{절|一三|三五}} 이는 션지쟈로 말삼하신바
{{왼쪽 여백/s|2em}}
<ref>시七八편二</ref>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셰브터 감초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왼쪽 여백/e}}
함을 일우려 하심이니라
{{여백|1em}}{{절|一三|三六}} 이에 예수ᄭᅴ셔 무리를 ᄯᅥ나샤 집에 드러가시니 뎨자들이 나아와 갈아대 밧헤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의게 셜명하야 주쇼셔
{{절|一三|三七}} 대답하야 갈아샤대 됴흔 씨를 ᄲᅮ리는 이는 인자요
{{절|一三|三八}} 밧츤 셰샹이오 됴흔 씨는 <ref>헬,그나라의</ref>텬국의 아달들이오 가라지는 악한쟈의 아달들이오
{{절|一三|三九}} 가라지를 심은 원슈는 마귀요 츄슈ᄯᅢ는 셰샹 ᄭᅳᆺ치오 츄슈군은 텬사들이니
{{절|一三|四〇}}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살오는 것갓치 셰샹 ᄭᅳᆺ헤도 그러하리라
{{절|一三|四一}} 인자가 그 텬사들을 보내리니 뎌희가 그 나라에셔 모든 너머지게 하는 것과 ᄯᅩ 불법을 행하는쟈들을 거두어 내여
{{절|一三|四二}} 풀무 불에 던져 너흐리니 거긔셔 울며 니를 갊이 잇스리라
{{절|一三|四三}} 그ᄯᅢ에 의인들은 자긔 아바지 나라에셔 해와 갓치 빗나리라 귀 잇는쟈는 드르라
{{여백|1em}}{{절|一三|四四}} 텬국은 맛치 밧헤 감초인 보화와 갓흐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깃버하야 도라가셔 자긔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밧츨 삿나니라
{{여백|1em}}{{절|一三|四五}} ᄯᅩ 텬국은 맛치 됴흔 진쥬를 구하는 쟝사와 갓흐니
{{절|一三|四六}} 극히 갑진 진쥬 하나를 맛나매 가셔 자긔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쥬를 삿나니라
{{여백|1em}}{{절|一三|四七}} ᄯᅩ 텬국은 맛치 바다에 치고 각죵 물고기를 모든 그믈과 갓흐니
{{절|一三|四八}} 그믈에 가득하매 물가으로 ᄭᅳ으러내고 안저셔 됴흔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것은 내여 바리나니라
{{절|一三|四九}} 셰샹 ᄭᅳᆺ헤도 이러하리라 텬사들이 와셔 의인즁에셔 악인을 갈나내여
{{절|一三|五〇}} 풀무 불에 던져 너흐리니 거긔셔 울며<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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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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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니를 갊이 잇스리라
{{여백|1em}}{{절|一三|五一}} 이 모든 것을 ᄭᅢ다랏나냐 하시니 대답하대 그러하오이다
{{절|一三|五二}}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그런고로 텬국의 뎨자된 셔긔관마다 맛치 새 것과 녯 것을 그 고간에셔 내여오는 집쥬인과 갓흐니라
{{여백|1em}}{{절|一三|五三}} 예수ᄭᅴ셔 이 모든 비유를 맛초신 후에 거긔를 ᄯᅥ나셔
{{절|一三|五四}} 고향으로 도라가샤 뎌희 회당에셔 가라치시니 뎌희가 놀나 갈아대 이 사람이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대셔 낫나뇨
{{절|一三|五五}} 이는 그 목슈의 아달이 아니냐 그 모친은 {{u|마리아}}, 그 형뎨들은 {{u|야고보}}, {{u|요셉}}, {{u|시몬}}, {{u|유다}}라 하지안나냐
{{절|一三|五六}} 그 누의들은 다 우리와 함ᄭᅴ 잇지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대셔 낫나뇨 하고
{{절|一三|五七}} <ref>혹,예수를인하야너머진지라</ref>예수를 배쳑한지라 예수ᄭᅴ셔 뎌희가 말삼하샤대 션지쟈가 자긔고향과 자긔 집 외에셔는 존경을 밧지아님이 업나니라 하시고
{{절|一三|五八}} 뎌희의 밋지아님을 인하야 거긔셔 만흔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 뎨십사쟝 ==
{{절|一四|一|장빈칸=f}} 그 ᄯᅢ에 분봉왕 {{u|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듯고
{{절|一四|二}} 그 신하들의게 닐아대 이는 셰례 {{u|요한}}이라 뎌가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낫스니 그런고로 이런 권능이 그 속에셔 운동하는도다 하더라
{{절|一四|三}} 젼에 {{u|헤롯}}이 그 동생 {{u|빌닙}}의 안해 {{u|헤로듸아}}의 일노 {{u|요한}}을 잡아 결박하야 옥에 가도앗스니
{{절|一四|四}} 이는 {{u|요한}}이 {{u|헤롯}}의게 말하대 당신이 그 녀자를 ᄎᆔ한것이 올치안타 하엿슴이라
{{절|一四|五}} {{u|헤롯}}이 {{u|요한}}을 죽이려 하되 민즁이 뎌를 션지쟈로 녁임으로 민즁을 두려워하더니
{{절|一四|六}} 맛참 {{u|헤롯}}의 생일을 당하야 {{u|헤로듸아}}의 ᄯᅡᆯ이 연셕 가온대셔 춤을 추어 {{u|헤롯}}을 깃브게 하니
{{절|一四|七}} {{u|헤롯}}이 맹셔로 그의게 무엇이던지 달나는대로 주겟다 허낙하거늘
{{절|一四|八}} 그가 제 어미의 식힘을 듯고 갈아대 셰례 {{u|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여긔셔 내게 주쇼셔 하니
{{절|一四|九}} 왕이 근심하나 자긔의 맹셔한 것과 그 함ᄭᅴ <ref name="팔쟝" />안즌 사람들을 인하야 주라 명하고
{{절|一四|一〇}} 사람을 보내여 {{u|요한}}을 옥에셔 목 버혀
{{절|一四|一一}}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그 녀아의게 주니 그가 제 어미의게 가져가니라
{{절|一四|一二}} {{u|요한}}의 뎨자들이 와셔 시톄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셔 예수ᄭᅴ 고하니라
{{여백|1em}}{{절|一四|一三}} 예수ᄭᅴ셔 드르시고 배를 타고 ᄯᅥ나샤 ᄯᅡ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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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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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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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뷘들에 가시니 무리가 듯고 여러 고을노브터 거러셔 좃차간지라
{{절|一四|一四}} 예수ᄭᅴ셔 나오샤 큰 무리를 보시고 불샹히 녁이샤 그 즁에 잇는 병인을 곳쳐주시니라
{{절|一四|一五}} 져녁이 되매 뎨자들이 나아와 갈아대 이곳은 뷘들이오 ᄯᅢ도 임의 져물엇스니 무리를 보내여 마을에 드러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쇼셔
{{절|一四|一六}}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갈 것 업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절|一四|一七}} 뎨자들이 갈아대 여긔 우리의게 잇는 것은 ᄯᅥᆨ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ᄲᅮᆫ이니이다
{{절|一四|一八}} 갈아샤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절|一四|一九}} 무리를 명하야 잔듸 우에 <ref name="팔쟝" />안치시고 우러러 츅샤하시고 ᄯᅥᆨ을 ᄯᅦ여 뎨자들의게 주시매 뎨자들이 무리의게 주니
{{절|一四|二〇}} 다 배불니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미에 차게 거두엇스며
{{절|一四|二一}} 먹은 사람은 녀자와 아해 외에 오쳔명이나 되엿더라
{{여백|1em}}{{절|一四|二二}} 예수ᄭᅴ셔 즉시 뎨자들을 재촉하샤 자긔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압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절|一四|二三}}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긔도하러 ᄯᅡ로 산에 올나가시다 져물매 거긔 혼자 계시더니
{{절|一四|二四}} 배가 <ref>엇던샤본에,바다가온대잇서</ref>임의 륙디에셔 수리나 ᄯᅥ나셔 바람이 거사림으로 물결을 인하야 고난을 당하더라
{{절|一四|二五}} 밤 사경에 예수ᄭᅴ셔 바다 우으로 거러셔 뎨자들의게 오시니
{{절|一四|二六}} 뎨자들이 그 바다 우으로 거러 오심을 보고 놀나 유령이라 하며 무셔워하야 소래지르거늘
{{절|一四|二七}} 예수ᄭᅴ셔 즉시 닐너 갈아샤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나
{{절|一四|二八}} {{u|베드로}}가 대답하야 갈아대 쥬여 만일 쥬시여든 나를 명하샤 물 우으로 오라 하쇼셔 한대
{{절|一四|二九}} 오라 하시니 {{u|베드로}}가 배에셔 나려 <ref>엇던샤본에,예수ᄭᅴ가랴고물우으로거러가다가</ref>물 우으로 거러셔 예수ᄭᅴ로 가되
{{절|一四|三〇}} 바람을 보고 무셔워 ᄲᅡ져가는지라 소래 질너 갈아대 쥬여 나를 구원하쇼셔 하니
{{절|一四|三一}} 예수ᄭᅴ셔 즉시 손을 내미러 뎌를 붓잡으시며 갈아샤대 밋음이 적은쟈여 웨 의심하엿나냐 하시고
{{절|一四|三二}} 배에 함ᄭᅴ 오르매 바람이 긋치는지라
{{절|一四|三三}} 배에 잇는 사람들이 예수ᄭᅴ 절하며 갈아대 진실노 하나님의 아달이로소이다 하더라
{{여백|1em}}{{절|一四|三四}} 뎌희가 건너가 {{du|게네사렛}}ᄯᅡ에 니르니
{{절|一四|三五}} 그 곳 사람들이 예수신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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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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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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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지하야 모든 병든쟈를 예수ᄭᅴ 다리고 와셔
{{절|一四|三六}} 다만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쟈는 다 나음을 엇으니라
== 뎨십오쟝 ==
{{절|一五|一|장빈칸=f}} 그 ᄯᅢ에 바리새인과 셔긔관들이 {{du|예루살넴}}으로브터 예수ᄭᅴ 나아와 갈아대
{{절|一五|二}} 당신의 뎨자들이 엇지하야 쟝로들의 유젼을 범하나잇가 ᄯᅥᆨ 먹을ᄯᅢ에 손을 씻지아니하나이다
{{절|一五|三}}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는 엇지하야 너희 유젼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나뇨
{{절|一五|四}} 하나님이 닐아셧스대 <ref>츌二〇쟝一二,신五쟝一六</ref>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ᄯᅩ <ref>츌二一쟝一七,레二〇쟝九</ref>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쟈는 반다시 죽으리라 하셧거늘
{{절|一五|五}} 너희는 갈아대 누구던지 아비의게나 어미의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작게|하나님ᄭᅴ}} 드림이 되엿다고 하기만 하면
{{절|一五|六}} 그 부모를 공경할것이 업다 하야 너희 유젼으로 하나님의 말삼을 폐하는도다
{{절|一五|七}} 외식하는쟈들아 {{u|이사야}}가 너희게 대하야 잘 예언하엿도다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절|一五|八}} <ref>사二九쟝一三</ref>이 백셩이 입셜노는 나를 존경하되 마암은 내게셔 멀도다
{{절|一五|九}}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라치니 나를 헛되히 경배하는도다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하시고
{{절|一五|一〇}} 무리를 불너 닐아샤대 듯고 ᄭᅢ다르라
{{절|一五|一一}} 입에 드러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셔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절|一五|一二}} 이에 뎨자들이 나아와 갈아대 바리새인들이 이 말삼을 듯고 <ref>혹,실죡</ref>걸님이 된줄 알으시나잇가
{{절|一五|一三}}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심은 것마다 내 텬부ᄭᅴ셔 심으시지 아닌 것은 ᄲᅩᆸ힐 것이니
{{절|一五|一四}} 그냥 두어라 뎌희는 쇼경이 되여 쇼경을 인도하는쟈로다 만일 쇼경이 쇼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ᄲᅡ지리라 하신대
{{절|一五|一五}} {{u|베드로}}가 대답하야 갈아대 이 비유를 우리게 셜명하여 주옵쇼셔
{{절|一五|一六}}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도 아직ᄭᅡ지 ᄭᅢ다름이 업나냐
{{절|一五|一七}} 입으로 드러가는 모든것은 배로 드러가셔 뒤로 내여 바려지는줄을 아지못하나냐
{{절|一五|一八}} 입에셔 나오는 것들은 마암에셔 나오나니 이 것이야말노 사람을 더럽게 하나니라
{{절|一五|一九}} 마암에셔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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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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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과 거즛 증거와 훼방이니
{{절|一五|二〇}} 이런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오 씻지아닌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못하나니라
{{여백|1em}}{{절|一五|二一}} 예수ᄭᅴ셔 거긔셔 나가샤 {{du|두로}}와 {{du|시돈}} 디방으로 드러가시니
{{절|一五|二二}} {{du|가나안}}녀자 하나이 그 디경에셔 나와셔 소래 질너 갈아대 쥬 {{u|다윗}}의 자손이어 나를 불샹히 녁이쇼셔 내 ᄯᅡᆯ이 흉악히 귀신들녓나이다 하되
{{절|一五|二三}} 예수는 한 말삼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뎨자들이 와셔 쳥하야 말하대 그 녀자가 우리 뒤에셔 소래를 지르오니 보내쇼셔
{{절|一五|二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나는 {{du|이스라엘}} 집의 일허바린 양 외에는 다른대로 보내심을 밧지 아니하엿노라 하신대
{{절|一五|二五}} 녀자가 와셔 예수ᄭᅴ 절하며 갈아대 쥬여 저를 도으쇼셔
{{절|一五|二六}} 대답하야 갈아샤대 자녀의 ᄯᅥᆨ을 ᄎᆔ하야 개들의게 던짐이 맛당치 아니하니라
{{절|一五|二七}} 녀자가 갈아대 쥬여 올소이다 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셔 ᄯᅥ러지는 부스럭이를 먹나이다 하니
{{절|一五|二八}} 이에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녀자야 네 밋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시로브터 그의 ᄯᅡᆯ이 나으니라
{{여백|1em}}{{절|一五|二九}} 예수ᄭᅴ셔 거긔셔 ᄯᅥ나샤 {{du|갈닐니}} 호슈가에 니르러 산에 올나가 거긔 안즈시니
{{절|一五|三〇}} 큰무리가 절ᄯᅮᆨ바리와 불구쟈와 쇼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다리고와셔 예수의 발 압헤 두매 곳쳐주시니
{{절|一五|三一}}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쟈가 건젼하고 절ᄯᅮᆨ바리가 거르며 쇼경이 보는것을 무리가 보고 긔이히 녁여 {{du|이스라엘}}의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니라
{{여백|1em}}{{절|一五|三二}} 예수ᄭᅴ셔 뎨자들을 불너 갈아샤대 내가 무리를 불샹히 녁이노라 뎌희가 나와 함ᄭᅴ 잇슨지 임의 사흘이매 먹을것이 업도다 길에셔 긔진할가 하야 굼겨 보내지못하겟노라
{{절|一五|三三}} 뎨자들이 갈아대 광야에 잇서 우리가 어대셔 이런무리의 배부를만콤 ᄯᅥᆨ을 엇으리잇가
{{절|一五|三四}}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게 ᄯᅥᆨ이 몃개나 잇나냐 갈아대 닐곱개와 적은 생션 두어 마리가 잇나이다 하거늘
{{절|一五|三五}} 예수ᄭᅴ셔 무리를 명하샤 ᄯᅡ에 <ref name="팔쟝" />안게 하시고
{{절|一五|三六}} ᄯᅥᆨ 닐곱 개와 그 생션을 가지샤 축샤하시고 ᄯᅦ여 뎨자들의게 주시니 뎨자들이 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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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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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리의게 주매
{{절|一五|三七}} 다 배불니 먹고 남은 조각을 닐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엇스며
{{절|一五|三八}} 먹은쟈는 녀자와 아해 외에 사쳔명이엇더라
{{절|一五|三九}} 예수ᄭᅴ셔 무리를 흣허 보내시고 배에 오르샤 {{du|마가단}} 디경에 가시니라
== 뎨십륙쟝 ==
{{절|一六|一|장빈칸=f}}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셔 예수를 시험하야 하날노셔 오는 <ref name="표젹" />표젹 보이기를 쳥하니
{{절|一六|二}}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가 져녁에 하날이 붉으면 날이 됴켓다 하고
{{절|一六|三}} 아참에 하날이 붉고 흐리면 오날은 날이 굿겟다 하나니 너희가 텬긔는 분별할줄 알면셔 시대의 <ref name="표젹" />표젹은 분별할수 업나냐
{{절|一六|四}} 악하고 음란한 셰대가 <ref name="표젹" />표젹을 구하나 {{u|요나}}의 <ref name="표젹" />표젹 밧게는 보여줄 <ref name="표젹" />표젹이 업나니라 하시고 뎌희를 ᄯᅥ나가시다
{{여백|1em}}{{절|一六|五}} 뎨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ᄯᅥᆨ 가져가기를 니젓더니
{{절|一六|六}}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절|一六|七}} 뎨자들이 서로 의론하야 갈아대 <ref>혹,이는우리가ᄯᅥᆨ을가져오지아니하엿슴이로다</ref>우리가 ᄯᅥᆨ을 가져오지 아니하엿도다 하거늘
{{절|一六|八}} 예수ᄭᅴ셔 알으시고 갈아샤대 밋음이 적은쟈들아 엇지 ᄯᅥᆨ이 업슴으로 서로 의론하나냐
{{절|一六|九}} 너희가 아직도 ᄭᅢ닷지 못하나냐 ᄯᅥᆨ 다섯 개로 오쳔명을 먹이고 주은것이 몃바구미며
{{절|一六|一〇}} ᄯᅥᆨ 닐곱개로 사쳔명을 먹이고 주은것이 몃 광주리이던 것을 긔억지못하나냐
{{절|一六|一一}} 엇지 내 말한 것이 ᄯᅥᆨ에 관함이 아닌줄을 ᄭᅢ닷지못하나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절|一六|一二}} 그제야 뎨자들이 ᄯᅥᆨ의 누룩이 아니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삼하신줄을 ᄭᅢ다르니라
{{여백|1em}}{{절|一六|一三}} 예수ᄭᅴ셔 {{du|가이사랴}} {{du|빌닙보}} 디방에 니르러 뎨자들의게 무러 갈아샤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나냐
{{절|一六|一四}} 갈아대 더러는 셰례 {{u|요한}}, 더러는 {{u|엘니야}}, 엇던이는 {{u|예레미야}}나 션지쟈즁에 하나이라 하나이다
{{절|一六|一五}} 갈아샤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나냐
{{절|一六|一六}} {{u|시몬}} {{u|베드로}}가 대답하야 갈아대 쥬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달이시니이다
{{절|一六|一七}}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u|바요나}} {{u|시몬}}아 네가 복이 잇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오 하날에 계신 내 아바지{{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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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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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시니라
{{절|一六|一八}} ᄯᅩ 내가 네게 닐아노니 너는 <ref>베드로는곳반셕이란ᄯᅳᆺ</ref>{{u|베드로}}라 내가 이 반셕 우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ref>헬,대문이</ref>권셰가 이긔지 못하리라
{{절|一六|一九}} 내가 텬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ᄯᅡ에셔 무엇이던지 매면 하날에셔도 매일 것이오 네가 ᄯᅡ에셔 무엇이던지 풀면 하날에셔도 풀니리라 하시고
{{절|一六|二〇}} 이에 뎨자들을 경계하샤 자긔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모의게도 닐아지말나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六|二一}} 이ᄯᅢ로브터 예수 그리스도ᄭᅴ셔 자긔가 {{du|예루살넴}}에 올나가 쟝로들과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의게 만흔 고난을 밧고 죽임을 당하고 뎨 삼일에 살아나야할 것을 뎨자들의게 비로소 가라치시니
{{절|一六|二二}} {{u|베드로}}가 예수를 붓들고 간하야 갈아대 쥬여 그리마옵쇼셔 이 일이 결코 쥬의게 밋치지 아니하리이다
{{절|一六|二三}} 예수ᄭᅴ셔 도리키시며 {{u|베드로}}의게 닐아샤대 {{u|사단}}아 내 뒤로 물너가라 너는 나를 너머지게 하는쟈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아니하고 도로혀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절|一六|二四}} 이에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아모던지 나를 ᄯᅡ라 오려거든 자긔를 부인하고 자긔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좃츨 것이니라
{{절|一六|二五}} 누구던지 제 목숨을 구원코져하면 일흘 것이오 누구던지 나를 위하야 제 목숨을 일흐면 차즈리라
{{절|一六|二六}} 사람이 만일 온텬하를 엇고도 제 목숨을 일흐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밧고겟나냐
{{절|一六|二七}} 인자가 아바지의 영광으로 그 텬사들과 함ᄭᅴ 오리니 그ᄯᅢ에 각사람의 행한대로 갑흐리라
{{절|一六|二八}}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여긔 섯는 사람즁에 죽기 젼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쟈들도 잇나니라
== 뎨십칠쟝 ==
{{절|一七|一|장빈칸=f}} 엿새 후에 예수ᄭᅴ셔 {{u|베드로}}와 {{u|야고보}}와 가셧더니
{{절|一七|二}} 뎌희 압헤셔 변형되샤 그 얼골이 해갓치 빗나며 옷이 빗과 갓치 희여졋더라
{{절|一七|三}} ᄯᅢ에 {{u|모세}}와 {{u|엘니야}}가 예수로 더브러 말삼하는 것이 뎌희게 보이거늘
{{절|一七|四}} {{u|베드로}}가 예수ᄭᅴ 엿자와 갈아대 쥬여 우리가 여긔 잇는 것이 둇사오니 쥬ᄭᅴ셔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긔셔 초막 셋을 지으대 하나는 쥬를 위하야, 하나는 {{u|모세}}를 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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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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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야, 하나는 {{u|엘니야}}를 위하야 하리이다
{{절|一七|五}} 말할ᄯᅢ에 홀연히 빗난 구름이 뎌희를 덥흐며 구름 속에셔 소래가 나셔 갈아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달이오 내 깃버하는쟈니 너희는 뎌의 말을 드르라 하는지라
{{절|一七|六}} 뎨자들이 듯고 업대여 심히 두려워하니
{{절|一七|七}} 예수ᄭᅴ셔 나아와 뎌희게 손을 대시며 갈아샤대 니러나라 두려워말나 하신대
{{절|一七|八}} 뎨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모도 보이지아니하더라
{{여백|1em}}{{절|一七|九}} 뎌희가 산에셔 나려올 ᄯᅢ에 예수ᄭᅴ셔 명하야 갈아샤대 인자가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나기 젼에는 본것을 아모의게도 닐아지말나 하시니
{{절|一七|一〇}} 뎨자들이 뭇자와 갈아대 그러면 엇지하야 셔긔관들이 {{u|엘니야}}가 몬져 와야 하리라 하나잇가
{{절|一七|一一}}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u|엘니야}}가 과연 몬져 와셔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절|一七|一二}}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u|엘니야}}가 임의 왓스되 사람들이 아지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엿도다 인자도 이와 갓치 그들의게 고난을 밧으리라 하시니
{{절|一七|一三}} 그제야 뎨자들이 예수의 말삼하신 것이 셰례 {{u|요한}}인줄을 ᄭᅢ다르니라
{{여백|1em}}{{절|一七|一四}} 뎌희가 무리의게 니르매 한사람이 예수ᄭᅴ 와셔 ᄭᅮᆯ어 업대여 갈아대
{{절|一七|一五}} 쥬여 내 아달을 불샹히 녁이쇼셔 뎌가 간질노 심히 고생하야 자조 불에도 너머지며 물에도 너머지는지라
{{절|一七|一六}} 내가 쥬의 뎨자들의게 다리고 왓스나 능히 곳치지 못하더이다
{{절|一七|一七}}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밋음이 업고 패역한 셰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ᄭᅴ 잇스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오 그를 이리로 다려오라 하시다
{{절|一七|一八}} 이에 예수ᄭᅴ셔 ᄭᅮ지즈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해가 그ᄯᅢ브터 나으니라
{{절|一七|一九}} 이 ᄯᅢ에 뎨자들이 죵용히 예수ᄭᅴ 나아와 갈아대 우리는 엇지하야 ᄶᅩᆺ차내지 못하엿나잇가
{{절|一七|二〇}} 갈아샤대 너희 밋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가 만일 밋음이 한계자씨 만치만 잇스면 이 산을 명하야 여긔셔 뎌긔로 옴기라 하여도 옴길것이오 ᄯᅩ 너희가 못할 것이 업스리라 <ref>엇던샤본에二一졀「긔도와금식이아니면이런류가나가지아니하나니라」가잇슴</ref>({{크게|{{분주|二一|업슴}}}})
{{여백|1em}}{{절|一七|二二}} {{du|갈닐니}}에 모힐 ᄯᅢ에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인자가 쟝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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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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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一七|二三}} 죽임을 당하고 뎨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뎨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여백|1em}}{{절|一七|二四}} {{du|가버나움}}에 니르니 <ref name="셩젼셰">반세겔은셩젼셰로밧치는금액</ref>반{{물결밑줄|세겔}} 밧는쟈들이 {{u|베드로}}의게 나아와 갈아대 너의 션생이 <ref name="셩젼셰" />반{{물결밑줄|세겔}}을 내지아니하나냐
{{절|一七|二五}} 갈아대 내신다 하고 집에 드러가니 예수ᄭᅴ셔 몬져 갈아샤대 {{u|시몬}}아 네 생각은 엇더하뇨 셰샹 님군들이 뉘게 관셰와 뎡셰를 밧나냐 자긔 아달의게냐 타인의게냐
{{절|一七|二六}} {{u|베드로}}가 갈아대 타인의게니이다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그러하면 아달들은 셰를 면하리라
{{절|一七|二七}} 그러나 우리가 뎌희로 <ref>혹,너머지게</ref>오해케 하지안키 위하야 네가 바다에 가셔 낙시를 던져 몬져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물결밑줄|세겔}}을 엇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야 주라 하시니라
== 뎨십팔쟝 ==
{{절|一八|一|장빈칸=f}} 그 ᄯᅢ에 뎨자들이 예수ᄭᅴ 나아와 갈아대 텬국에셔는 누가 크니잇가
{{절|一八|二}} 예수ᄭᅴ셔 한 어린아해를 불너 뎌희 가온대 세우시고
{{절|一八|三}} 갈아샤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가 도리켜 어린 아해들과 갓치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텬국에 드러가지못하리라
{{절|一八|四}} 그런고로 누구던지 이 어린아해와 갓치 자긔를 낫초는 그이가 텬국에셔 큰쟈니라
{{절|一八|五}} ᄯᅩ 누구던지 내 일홈으로 이런 어린아해 하나를 영졉하면 곳 나를 영졉함이니
{{절|一八|六}} 누구던지 나를 밋는 이 쇼자즁 하나를 실죡케 하면 찰하리 련자 매돌을 그목에 달니우고 깁흔바다에 ᄲᅡ치우는 것이 나으니라
{{절|一八|七}} 실죡케 하는 일들이 잇슴을 인하야 셰샹에 화가 잇도다 실죡케 하는 일이 업슬수는 업스나 실죡케 하는 그 사람의게는 화가 잇도다
{{절|一八|八}}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ref name="범죄">혹,실죡</ref>범죄케 하거든 ᄶᅵᆨ어 내바리라 불구쟈나 절ᄯᅮᆨ발이로 <ref>헬,생에</ref>영생에 드러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절|一八|九}} 만일 네 눈이 너를 <ref name="범죄" />범죄케 하거든 ᄲᅢ여 내바리라 한눈으로 영생에 드러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디옥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절|一八|一〇}} 삼가 이 쇼자즁에 하나도 업수히 녁이지말나 너희게 말하노니 뎌희 텬사들이 하날에셔 하날에 계신 내 아바지의 얼골을 항샹 뵈옵나니라 <ref>엇던샤본에,一一졀「인자가온것은일흔쟈를구원하려함이니라」가잇슴</ref>({{크게|{{분주|一一|업슴}}}})
{{절|一八|一二}} 너희 생각에는 엇더켓나뇨 만일 엇던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잇는대 그<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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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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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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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즁에 하나이 길을 일헛스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셔 길 일흔양을 찻지안켓나냐
{{절|一八|一三}}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만일 차즈면 길을 일치아니한 아흔아홉마리보다 이 것을 더 깃버하리라
{{절|一八|一四}} 이와 갓치 이 쇼자즁에 하나라도 일허지는 것은 하날에 계신 너희 아바지의 ᄯᅳᆺ이 아니니라
{{여백|1em}}{{절|一八|一五}} 네 형뎨가 <ref>엇던샤본에,네게죄를</ref>죄를 범하거든 가셔 너와 그사람과만 샹대하야 권고하라 만일 드르면 네가 네 형뎨를 엇은 것이오
{{절|一八|一六}} 만일 듯지 안커든 한두사람을 다리고 가셔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절|一八|一七}} 만일 그들의 말도 듯지안커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듯지안커든 이방인과 셰리와 갓치 녁이라
{{절|一八|一八}}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무엇이던지 너희가 ᄯᅡ에셔 매면 하날에셔도 매일 것이오 무엇이던지 ᄯᅡ에셔 풀면 하날에셔도 풀니리라
{{절|一八|一九}} 진실노 다시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즁에 두사람이 ᄯᅡ에셔 합심하야 무엇이던지 구하면 하날에 계신 내 아바지ᄭᅴ셔 뎌희를 위하야 일우게 하시리라
{{절|一八|二〇}} 두세 사람이 내 일홈으로 모힌 곳에는 나도 그들즁에 잇나니라
{{여백|1em}}{{절|一八|二一}} 그ᄯᅢ에 {{u|베드로}}가 나아와 갈아대 쥬여 형뎨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몃번이나 용셔하야주리잇가 닐곱번ᄭᅡ지 하오릿가
{{절|一八|二二}}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네게 닐아노니 닐곱번ᄲᅮᆫ 아니라 닐흔번식 닐곱번이라도 할지니라
{{절|一八|二三}} 이런고로 텬국은 그 죵들과 회계하려 하던 엇던 님군과 갓흐니
{{절|一八|二四}} 회계할ᄯᅢ에 일만 <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 빗진쟈 하나를 다려오매
{{절|一八|二五}} 갑흘 것이 업는지라 쥬인이 명하야 그 몸과 쳐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갑게 하라 한대
{{절|一八|二六}} 그죵이 업대여 절하며 갈아대 내게 참으쇼셔 다 갑흐리이다 하거늘
{{절|一八|二七}} 그죵의 쥬인이 불샹히 녁여 노하보내며 그 빗을 탕감하야 주엇더니
{{절|一八|二八}} 그죵이 나가셔 제게 백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빗진 동관 하나를 맛나 붓드러 목을 잡고 갈아대 빗을 갑흐라 하매
{{절|一八|二九}} 그 동관이 업대여 간구하야 갈아대 나를 참아주쇼셔 갑흐리이다 하되
{{절|一八|三〇}} 허낙하지아니하고 이에 가셔 뎌가 빗을 갑도록 옥에 가두거늘
{{절|一八|三一}}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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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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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야 쥬인의게 가셔 그 일을 다 고하니
{{절|一八|三二}} 이에 쥬인이 뎌를 불너다가 말하대 악한죵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빗을 젼부 탕감하야 주엇거늘
{{절|一八|三三}} 내가 너를 불샹히 녁임과 갓치 너도 네 동관을 불샹히 녁임이 맛당치아니하나 하고
{{절|一八|三四}} 쥬인이 노하야 그 빗을 다 갑도록 뎌를 옥졸들의게 붓치니라
{{절|一八|三五}} 너희가 각각 즁심으로 형뎨를 용셔하지 아니하면 내 텬부ᄭᅴ셔도 너희게 이와 갓치 하시리라
== 뎨십구쟝 ==
{{절|一九|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맛초시고 {{du|갈닐니}}에셔 ᄯᅥ나 {{du|요단}}강 건너 {{du|유대}} 디경에 니르시니
{{절|一九|二}} 큰 무리가 좃거늘 예수ᄭᅴ셔 거긔셔 뎌희 병을 곳치시더라
{{여백|1em}}{{절|一九|三}} 바리새인들이 예수ᄭᅴ 나아와 그를 시험하야 갈아대 사람이 아모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안해를 내여바리는 것이 올흐니잇가
{{절|一九|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사람을 지으신이가 본래 뎌희를 남자와 녀자로 만드시고
{{절|一九|五}} 말삼하시기를 <ref>창二쟝二四</ref>이런고로 사람이 그 부모를 ᄯᅥ나셔 안해의게 합하야 그둘이 한몸이 될지니라 하신것을 닑지못하{{SIC|얏|엿}}나냐
{{절|一九|六}}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오 한몸이니 그럼으로 하나님이 ᄶᅡᆨ지어 주신것을 사람이 난호지못할지니라 하시니
{{절|一九|七}} 엿자오대 그러하면 엇지하야 <ref>신二四쟝一노四</ref>{{u|모세}}는 리혼증셔를 주어셔 내여바리라 명하엿나잇가
{{절|一九|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u|모세}}가 너희 마암의 완악함을 인하야 안해 내여바림을 허낙하엿거니와 본래는 그러치 아니하니라
{{절|一九|九}}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누구던지 음행한연고 외에 안해를 내여바리고 다른대 쟝가 드는쟈는 간음함이니라
{{절|一九|一〇}} 뎨자들이 갈아대 만일 사람이 안해의게 이갓치 할진대 쟝가 들지안는것이 둇삽나이다
{{절|一九|一一}}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밧지못하고 오직 타고난쟈라야 할지니라
{{절|一九|一二}} 어미의 태로브터 된 고쟈도 잇고 사람이 만든 고쟈도 잇고 텬국을 위하야 스사로된 고쟈도 잇도다 이 말을 밧을만한쟈는 밧을지어다
{{여백|1em}}{{절|一九|一三}} ᄯᅢ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슈하고 긔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해들을 다리고 오매 뎨자들이 ᄭᅮ짓거늘
{{절|一九|一四}}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어린 아해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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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것을 금하지말나 텬국이 이런쟈의 것이니라 하시고
{{절||一五}} 뎌희 우에 안슈하시고 거긔셔 ᄯᅥ나시니라
{{여백|1em}}{{절||一六}} 엇던사람이 쥬ᄭᅴ셔 와셔 갈아대 션생님이어 내가 무삼 션한일을 하여야 영생을 엇으리잇가
{{절||一七}}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엇지하야 션한일을 내게 뭇나냐 션한이는 오직 한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드러가려면 계명들을 직히라
{{절||一八}} 갈아대 어나 계명이오닛가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ref>츌二〇쟝一二로一六,신五쟝一六으로二〇,</ref>살인하지말나, 간음하지말나, 도적질하지말나, 거즛증거하지말나,
{{절||一九}} 네 부모를 공경하라 <ref>레一九쟝一八</ref>네 리웃을 네 몸과 갓치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절||二〇}} 그 쳥년이 갈아대 이 모든 것을 내가 직히엿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죡하니잇가
{{절||二一}}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네가 온젼하고져할진대 가셔 네 소유를 팔아 간난한쟈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날에셔 보화가 네게 잇스리라 그리고 와셔 나를 좃츠라 하시니
{{절||二二}} 그 쳥년이 재물이 만흔고로 이 말삼을 듯고 근심하며 가니라
{{여백|1em}}{{절||二三}}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부쟈는 텬국에 드러가기가 어려우니라
{{절||二四}} 다시 너희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드러가는 것이 부쟈가 하나님의 나라에 드러가는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절||二五}} 뎨자들이 듯고 심히 놀나 갈아대 그런즉 누가 구원을 엇을수 잇스리잇가
{{절||二六}} 예수ᄭᅴ셔 뎌희를 보시며 갈아샤대 사람으로는 할수업스되 하나님으로셔는 다 할수잇나니라
{{절||二七}} 이에 {{u|베드로}}가 대답하야 갈아대 보쇼셔 우리가 모든것을 바리고 쥬를 좃찻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엇으리잇가
{{절||二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셰샹이 새롭게 되여 인자가 자긔 영광의 보좌에 안즐ᄯᅢ에 나를 좃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안저 {{du|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절||二九}} ᄯᅩ 내 일홈을 위하야 집이나 형뎨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뎐토를 바린쟈마다 여러배를 밧고 ᄯᅩ 영생을 샹쇽하리라
{{절||三〇}} 그러나 몬져 된쟈로셔 나죵되고 나죵된쟈로셔 몬져 될쟈가 만흐니라
== 뎨이십쟝 ==
{{절|二〇|一|장빈칸=f}} 텬국은 맛치 품군을 엇어 포도원에 드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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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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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一九|一五}} 뎌희 우에 안슈하시고 거긔셔 ᄯᅥ나시니라
{{여백|1em}}{{절|一九|一六}} 엇던사람이 쥬ᄭᅴ셔 와셔 갈아대 션생님이어 내가 무삼 션한일을 하여야 영생을 엇으리잇가
{{절|一九|一七}}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엇지하야 션한일을 내게 뭇나냐 션한이는 오직 한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드러가려면 계명들을 직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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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一九|二一}}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네가 온젼하고져할진대 가셔 네 소유를 팔아 간난한쟈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날에셔 보화가 네게 잇스리라 그리고 와셔 나를 좃츠라 하시니
{{절|一九|二二}} 그 쳥년이 재물이 만흔고로 이 말삼을 듯고 근심하며 가니라
{{여백|1em}}{{절|一九|二三}}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부쟈는 텬국에 드러가기가 어려우니라
{{절|一九|二四}} 다시 너희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드러가는 것이 부쟈가 하나님의 나라에 드러가는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절|一九|二五}} 뎨자들이 듯고 심히 놀나 갈아대 그런즉 누가 구원을 엇을수 잇스리잇가
{{절|一九|二六}} 예수ᄭᅴ셔 뎌희를 보시며 갈아샤대 사람으로는 할수업스되 하나님으로셔는 다 할수잇나니라
{{절|一九|二七}} 이에 {{u|베드로}}가 대답하야 갈아대 보쇼셔 우리가 모든것을 바리고 쥬를 좃찻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엇으리잇가
{{절|一九|二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셰샹이 새롭게 되여 인자가 자긔 영광의 보좌에 안즐ᄯᅢ에 나를 좃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안저 {{du|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절|一九|二九}} ᄯᅩ 내 일홈을 위하야 집이나 형뎨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뎐토를 바린쟈마다 여러배를 밧고 ᄯᅩ 영생을 샹쇽하리라
{{절|一九|三〇}} 그러나 몬져 된쟈로셔 나죵되고 나죵된쟈로셔 몬져 될쟈가 만흐니라
== 뎨이십쟝 ==
{{절|二〇|一|장빈칸=f}} 텬국은 맛치 품군을 엇어 포도원에 드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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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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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보내랴고 일은 아참에 나간 집쥬인과 갓흐니
{{절|二〇|二}} 뎌가 하로 한<ref name="데나리온">은젼의명칭</ref>{{물결밑줄|데나리온}}식 품군들과 약속하야 포도원에 드려보내고
{{절|二〇|三}} ᄯᅩ 뎨삼시에 나가보니 쟝터에 놀고 섯는 사람들이 ᄯᅩ 잇는지라
{{절|二〇|四}} 뎌희게 닐아대 너희도 포도원에 드러가라 내가 너희게 샹당하게 주리라 하니 뎌희가 가고
{{절|二〇|五}} 뎨 륙시와 뎨 구시에 ᄯᅩ 나가 그와 갓치하고
{{절|二〇|六}} 뎨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섯는 사람들이 ᄯᅩ 잇는지라
{{절|二〇|七}} 갈아대 너희는 엇지하야 죵일토록 놀고 여긔 섯나뇨 갈아대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이가 업슴이니이다 갈아대 너희도 포도원에 드러가라 하니라
{{절|二〇|八}} 져물매 포도원 쥬인이 쳥직이의게 닐아대 품군들을 불너 나죵온쟈로브터 시작하야 몬져 온쟈ᄭᅡ지 삭을 주라 하니
{{절|二〇|九}} 뎨 십일시에 온쟈들이 와셔 한<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식을 밧거늘
{{절|二〇|一〇}} 몬져 온쟈들이 와셔 더 밧을줄 알앗더니 뎌희도 한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씩 밧은지라
{{절|二〇|一一}} 밧은후 집쥬인을 원망하야 갈아대
{{절|二〇|一二}} 나죵 온 이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엿거늘 뎌희를 죵일 슈고와 더위를 견댄 우리와 갓게 하엿나이다
{{절|二〇|一三}} 쥬인이 그즁에 한사람의게 대답하야 갈아대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업노라 네가 나와 한<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엿나냐
{{절|二〇|一四}}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죵온 이사람의게 너와 갓치 주는 것이 내 ᄯᅳᆺ이니라
{{절|二〇|一五}} 내 것을 가지고 내 ᄯᅳᆺ대로 할것이 아니냐 내가 션함으로 네가 악하게 보나냐
{{절|二〇|一六}} 이와 갓치 나죵 된쟈로셔 몬져 되고 몬져 된쟈로셔 나죵되리라
{{여백|1em}}{{절|二〇|一七}}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으로 올나가랴 하실 ᄯᅢ에 열두 뎨자를 ᄯᅡ로 다리시고 길에셔 닐아샤대
{{절|二〇|一八}} 보라 우리가 {{du|예루살넴}}으로 올나가노니 인자가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의게 넘기우매 뎌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절|二〇|一九}} 이방인들의게 넘겨 주어 그를 릉욕하며 채ᄶᅵᆨ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하리니 뎨 삼일에 살아나리라
{{여백|1em}}{{절|二〇|二〇}} 그ᄯᅢ에 {{du|세베대}}의 아달의 어미가 그 아달들을 다리고 예수ᄭᅴ 와셔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절|二〇|二一}}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무엇을 원하나뇨 갈아대 이 나의 두 아달을 쥬의 나라에셔 하나는 쥬의 우편에, 하나는 쥬의 좌편에 안게 명하쇼셔
{{절|二〇|二二}} 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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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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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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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아지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랴는 잔을 너희가 마실수 잇나냐 뎌희가 말하대 할수잇나이다
{{절|二〇|二三}} 갈아샤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안는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바지ᄭᅴ셔 누구를 위하야 예비하셧던지 그들이 엇을 것이니라
{{절|二〇|二四}} 열 뎨자가 듯고 그 두 형뎨에 대하야 분히 녁이거늘
{{절|二〇|二五}} 예수ᄭᅴ셔 뎨자들을 불너다가 갈아샤대 이방인의 집권쟈들이 뎌희를 임의로 쥬관하고 그 대인들이 뎌희게 권셰를 부리는 줄은 너희가 알거니와
{{절|二〇|二六}} 너희즁에는 그러치아니하니 너희즁에 누구던지 크고져 하는쟈는 너희를 셤기는쟈가 되고
{{절|二〇|二七}} 너희즁에 누구던지 읏듬이 되고져하는쟈는 너희 죵이 되여야하리라
{{절|二〇|二八}} 인자가 온 것은 셤김을 밧으려함이 아니라 도로혀 셤기려 하고 자긔 목숨을 만흔 사람의 대쇽믈노 주려함이니라
{{여백|1em}}{{절|二〇|二九}} 뎌희가 {{du|여리고}}에셔 ᄯᅥ나갈ᄯᅢ에 큰무리가 예수를 좃더라
{{절|二〇|三〇}} 쇼경 둘이 길가에 안젓다가 예수ᄭᅴ셔 지나가신다 함을 듯고 소래 질너 갈아대 쥬여 우리를 불샹히 녁이쇼셔 {{u|다윗}}의 자손이어 하니
{{절|二〇|三一}} 무리가 ᄭᅮ지저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래 질너 갈아대 쥬여 우리를 불샹히 녁이쇼셔 {{u|다윗}}의 자손이어 하는지라
{{절|二〇|三二}} 예수ᄭᅴ셔 머믈너 서셔 뎌희를 불너
{{절|二〇|三三}} 갈아샤대 너희게 무엇을 하야 주기를 원하나냐 갈아대 쥬여 우리 눈 ᄯᅳ기를 원하나이다
{{절|二〇|三四}} 예수ᄭᅴ셔 민망히 녁이샤 뎌희 눈을 만지시니 곳 보게 되여 뎌희가 예수를 좃츠니라
== 뎨이십일쟝 ==
{{절|二一|一|장빈칸=f}} 뎌희가 {{du|예루살넴}}에 갓가히 와셔 {{du|감람}}산 {{du|벳바게}}에 니르럿슬ᄯᅢ에 예수ᄭᅴ셔 두 뎨자를 보내시며
{{절|二一|二}} 닐아샤대 너희 마즌편 마을노 가라 곳 매인 라귀와 라귀 삿기가 함ᄭᅴ 잇는것을 보리니 푸러 내게로 ᄭᅳ을고 오너라
{{절|二一|三}} 만일 누가 무사 말을 하거든 쥬가 쓰시겟다 하라 <ref>혹,즉시돌녀보내리라하라하시니</ref>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절|二一|四}} 이는 션지쟈로 하신 말삼을 일우려 하심이라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절|二一|五}} <ref>사六二쟝一一,섹九쟝九</ref>{{du|시온}}ᄯᅡᆯ의게 닐아기를 네 왕이 네게 림하나니 그는 겸손하야 라귀 곳 멍에 메는 즘생의 삿기를 탓도다 하라
{{왼쪽 여백/e}}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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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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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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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엿나니라
{{절|二一|六}} 뎨자들이 가셔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야
{{절|二一|七}} 라귀와 라귀 삿기를 ᄭᅳ을고 와셔 자긔들의 것옷을 그우에 언즈매 예수ᄭᅴ셔 그 우에 타시니
{{절|二一|八}}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것옷을 길에 펴며 다른이는 나무 가지를 버여 길에 펴고
{{절|二一|九}} 압헤셔 가고 뒤에셔 ᄯᅡ르는 무리가 소래질너 갈아대 {{물결밑줄|호산나}} {{u|다윗}}의 자손이어 찬숑하리로다 쥬의 일홈으로 오시는이어 가장 놉흔 곳에셔 {{물결밑줄|호산나}} 하더라
{{절|二一|一〇}}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에 드러가시니 온셩이 소동하야 갈아대 이는 누구뇨 하거늘
{{절|二一|一一}} 무리가 갈아대 {{du|갈닐니}} {{du|나사렛}}에셔 나온 션지쟈 예수라 하니라
{{여백|1em}}{{절|二一|一二}} 예수ᄭᅴ셔 셩뎐에 드러가샤 셩뎐 안에셔 매매하는 모든쟈를 내여 ᄶᅩᆺ츠시며 돈 밧고는쟈들의 상과 비닭이 파는쟈들의 의자를 둘너 업흐시고
{{절|二一|一三}} 뎌희가 닐아샤대 긔록된바 <ref>사五六쟝七</ref>내 집은 긔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밧으리라 하엿거늘 너희는 <ref>렘七쟝一一</ref>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절|二一|一四}} 쇼경과 저는쟈들이 셩뎐에셔 예수ᄭᅴ 나아오매 곳쳐 주시니
{{절|二一|一五}}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샹한 일과 ᄯᅩ 셩뎐에셔 소래질너 {{물결밑줄|호산나}} {{u|다윗}}의 자손이어 하는 아해들을 보고 분하야
{{절|二一|一六}} 예수ᄭᅴ 말하대 뎌희의 하는말을 듯나뇨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ref>시八편二</ref>그럿타 어린 아기와 졋먹이들의 입헤셔 나오는 찬미를 온젼케 하셧나이다 함을 너희가 닑어 본일이 업나냐 하시고
{{절|二一|一七}} 그들을 ᄯᅥ나 셩 밧그로 {{du|벳아니}}에 가셔 거긔셔 류하시니라
{{여백|1em}}{{절|二一|一八}} 일은 아참에 셩으로 드러오실 ᄯᅢ에 시쟝하신지라
{{절|二一|一九}} 길가에셔 한무화가 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샤 닙사귀 외에 아모것도 엇지못하시고 나무의게 닐아샤대 이제브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맷지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 나무가 곳 마른지라
{{절|二一|二〇}} 뎨자들이 보고 이샹히 녁여 갈아대 무화과 나무가 엇지하야 곳 말낫나잇가
{{절|二一|二一}}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만일 너희가 밋음이 잇고 의심치아니하면 이 무화과 나무의게 된 이런 일만 할ᄲᅮᆫ아니라 이 산다려 들녀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것이오
{{절|二一|二二}} 너희가 긔도할ᄯᅢ에 무엇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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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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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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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二一|二七}} 예수ᄭᅴ 대답하야 갈아대 우리가 알지못하노라 하니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나도 무삼권셰로 이런일을 하는지 너희게 닐아지아니하리라
{{절|二一|二八}}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엇더하뇨 한사람이 두 아달이 잇는대 맛 아달의게 가셔 닐아대 얘 오날 포도원에 가셔 일하라 하니
{{절|二一|二九}} 대답하야 갈아대 아바지여 가겟소이다 하더니 가지아니하고
{{절|二一|三〇}} 둘재 아달의게 가셔 ᄯᅩ 이갓치 말하니 대답하야 갈아대 슬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웃고 갓스니
{{절|二一|三一}} 그 둘 즁에 누가 아비의 ᄯᅳᆺ대로 하엿나뇨 갈아대 둘재 아달이니이다 예수ᄭᅴ셔 뎌희의게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셰리들과 챵기들이 너희보다 몬져 하나님의 나라에 드러가리라
{{절|二一|三二}} {{u|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게 왓거늘 너희는 뎌를 밋지아니하엿스되 셰리와 챵기는 밋엇스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죵시 뉘웃처 밋지아니하엿도다
{{여백|1em}}{{절|二一|三三}} 다시 한 비유를 드르라 한 집쥬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노 두루고 거긔 즙 ᄶᅡ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드르이게 셰로 주고 타국에 갓더니
{{절|二一|三四}} 실과 ᄯᅢ가 갓가오매 그 실과를 밧으려고 자긔 죵들을 농부들의게 보내니
{{절|二一|三五}} 농부들이 죵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ᄯᅡ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노 쳣거늘
{{절|二一|三六}} 다시 다른죵들을 처음보다 만히 보내니 뎌희게도 그러케 하엿는지라
{{절|二一|三七}} 후에 자긔 아달을 보내며 갈아대 뎌희가 내 아달은 공경하리라 하엿더니
{{절|二一|三八}} 농부들이 그 아달을 보고 서로 말하대 이는 샹쇽쟈니 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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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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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절|二一|三九}} 이에 잡아 포도원밧게 내여 ᄶᅩᆺ차 죽엿나니라
{{절|二一|四〇}} 그러면 포도원 쥬인이 올 ᄯᅢ에 이 농부들을 엇더케 하겟나뇨
{{절|二一|四一}} 뎌희가 말하대 이 악한쟈들을 진멸하고 쥬포도원은 제ᄯᅢ에 시로가를 밧칠만한 다른 농부들의게 셰로 줄지니이다
{{절|二一|四二}}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가 셩경에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八편二二이하</ref>건츅쟈들의 바린 돌이 모통이의 머리돌이 되엿나니 이 것은 쥬로 말매암아 된것이오 우리 눈에 긔이하도다
{{왼쪽 여백/e}}
함을 닑어 본 일이 업나냐
{{절|二一|四三}} 그런고로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ᄲᅢ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맷는 백셩이 밧으리라
{{절|二一|四四}} 이 돌 우에 ᄯᅥ러지는쟈는 ᄭᅢ여지겟고 이 돌이 사람 우에 ᄯᅥ러지면 뎌를 가로를 만드러 흣흐리라 하시니
{{절|二一|四五}} 대졔사쟝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듯고 자긔들을 가라쳐 말삼하심인줄 알고
{{절|二一|四六}} 잡고져하나 무리를 무셔워하니 이는 뎌희가 예수를 션지쟈로 앎이엇더라
== 뎨이십이쟝 ==
{{절|二二|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다시 비유로 대답하야 갈아샤대
{{절|二二|二}} 텬국은 맛치 자긔 아달을 위하야 혼인 잔채를 베픈 엇던 님군과 갓흐니
{{절|二二|三}} 그 죵들을 보내여 그 쳥한 사람들을 혼인 잔채에 오라 하엿더니 오기를 슬여하거늘
{{절|二二|四}} 다시 다른 죵들을 보내며 갈아대 쳥한 사람들의게 닐아기를 내가 오찬을 쥰비하대 나의 소와 살진즘생을 잡고 모든것을 갓초앗스니 혼인 잔채에 오쇼셔 하라 하엿더니
{{절|二二|五}} 뎌희가 도라 보지도 안코 하나는 자긔 밧흐로, 하나는 자긔 상업차로 가고
{{절|二二|六}} 그 남은쟈들은 죵들을 잡아 릉욕하고 죽이니
{{절|二二|七}} 님군이 노하야 군대를 보내여 그 살인한쟈들을 진멸하고 그 동리를 불살오고
{{절|二二|八}} 이에 종들의게 닐아대 혼인 잔채는 예비되엿스나 쳥한사라들은 합당치아니하니
{{절|二二|九}} 사거리 길에 가셔 사람을 맛나는대로 혼인 잔채에 쳥하야 오너라 한대
{{절|二二|一〇}} 죵들이 길에 나가 악한쟈나 션한쟈나 맛나는대로 모도 다려 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절|二二|一一}} 님군이 손을 보러 드러올새 거긔셔 례복을 닙지아닌 한 사람을 보고
{{절|二二|一二}} 갈아대 친구여 엇지하야 례복을 닙지안코 여긔 드러왓나냐 하니 뎌{{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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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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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 유구무언이어늘
{{절|二二|一三}} 님군이 사환들의게 말하대 그 슈죡을 결박하야 밧겻 어두움에 내여던지라 거긔에 슯히 울며 니를 갊이 잇스리라 하니라
{{절|二二|一四}} 쳥함을 밧은쟈는 만흐되 택함을 닙은쟈는 적으니라
{{여백|1em}}{{절|二二|一五}}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셔 엇더케하야 예수로 말의 옭무에 걸니게 할가 샹론하고
{{절|二二|一六}} 자긔 뎨자들을 {{u|헤롯}} 당원들과 함ᄭᅴ 예수ᄭᅴ 보내여 말하대 션생님이어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라치시며 아모라도 ᄭᅥ리는일이 업스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아니하심이니이다
{{절|二二|一七}} 그런면 당신의 생각에는 엇더한지 우리의게 닐아쇼셔 {{u|가이샤}}의게 셰를 밧치는 것이 가하니잇가 불가하니잇가 한대
{{절|二二|一八}} 예수ᄭᅴ셔 뎌희의 악함을 아시고 갈아샤대 외식하는쟈들아 엇지하야 나를 시험하나냐
{{절|二二|一九}} 셰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왓거늘
{{절|二二|二〇}} 예수ᄭᅴ셔 말삼하샤대 이 형샹과 이 글이 뉘것이냐
{{절|二二|二一}} 갈아대 {{u|가이샤}}의 것이니이다 이에 갈아샤대 그런즉 {{u|가이샤}}의 것은 {{u|가이샤}}의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ᄭᅴ 밧치라 하시니
{{절|二二|二二}} 뎌희가 이 말삼을 듯고 긔이히 녁여 예수를 ᄯᅥ나가니라
{{여백|1em}}{{절|二二|二三}} 부활이 업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ᄭᅴ 와셔 무러 갈아대
{{절|二二|二四}} 션생님이어 {{u|모세}}가 닐넛스대 <ref>신二五쟝五</ref>사람이 만일 자식이 업시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안해의게 쟝가드러 형을 위하야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엿나이다
{{절|二二|二五}} 우리즁에 칠 형뎨가 잇섯는대 맛이 쟝가들엇다가 죽어 후사가 업슴으로 그의 안해를 그 동생의게 ᄭᅵ쳐두고
{{절|二二|二六}} 그 둘재와 셋재로 닐곱재ᄭᅡ지 그러케 하다가
{{절|二二|二七}} 최후에 그 녀자도 죽엇나이다
{{절|二二|二八}} 그런즉 뎌희가 다 그를 ᄎᆔ하엿스니 부활ᄯᅢ에 닐곱즁에 뉘 안해가 되리잇가
{{절|二二|二九}}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가 셩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아지못하는고로 오해하엿도다
{{절|二二|三〇}} 부활ᄯᅢ에는 쟝가도 아니가고 싀집도 아니가고 하날에 잇는 텬사들과 갓흐니라
{{절|二二|三一}} 죽은쟈의 부활을 의론할진대 하나님이 너희게 말삼하신바
{{절|二二|三二}} <ref>츌三쟝六</ref>나는 {{u|아브라함}}의 하나님이오 {{u|이삭}}의 하나님이오 {{u|야곱}}의 하나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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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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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로라 하신것을 닑어 보지못하엿나냐 하나님은 죽은쟈의 하나님이 아니오 산쟈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절|二二|三三}} 무리가 듯고 그의 가라치심에 놀나더라
{{여백|1em}}{{절|二二|三四}} 예수ᄭᅴ셔 사두개인들노 대답할수업게 하셧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듯고 모혓는대
{{절|二二|三五}} 그즁에 한 률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야 무르대
{{절|二二|三六}} 션생님이어 률법즁에 어나 계명이 크니잇가
{{절|二二|三七}}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ref>신六쟝五</ref>네 마암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ᄯᅳᆺ을 다하야 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셧스니
{{절|二二|三八}} 이 것이 크고 첫재 되는 계명이오
{{절|二二|三九}} 둘재는 그와 갓흐니 <ref>레一九쟝一八</ref>네 리웃을 네 몸과 갓치 사랑하라 하셧스니
{{절|二二|四〇}} 이 두 계명이 온 률법과 션지쟈의 강령이니라
{{여백|1em}}{{절|二二|四一}} 바리새인들이 모혓슬 ᄯᅢ에 예수ᄭᅴ셔 그들의게 무르샤대
{{절|二二|四二}}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야 엇더케 생각하나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대 {{u|다윗}}의 자손이니이다
{{절|二二|四三}} 갈아샤대 그러면 {{u|다윗}}이 셩령에 감동하야 엇지 그리스도를 쥬라 칭하야 말하대
{{왼쪽 여백/s|2em}}
{{절|二二|四四}} <ref>시一一〇편一</ref>쥬ᄭᅴ셔 내 쥬ᄭᅴ 닐아샤대 내가 네 원슈를 네 발아래 둘ᄯᅢᄭᅡ지 내 우편에 안젓스라 하셧도다
{{왼쪽 여백/e}}
하엿나냐
{{절|二二|四五}} {{u|다윗}}이 그리스도를 쥬라 칭하엿슨즉 엇지 그의 자손이 되겟나냐 하시니
{{절|二二|四六}} 한말도 능히 대답하는쟈가 업고 그날브터 감히 그의게 뭇는쟈도 업더라
== 뎨이십삼쟝 ==
{{절|二三|一|장빈칸=f}} 이에 예수ᄭᅴ셔 무리와 뎨자들의게 말삼하야 갈아샤대
{{절|二三|二}} 셔긔관들과 바리새인들이 {{u|모세}}의 자리에 안젓스니
{{절|二三|三}} 그런고로 무엇이던지 뎌희의 말하는바는 행하고 직히되 뎌희의 하는 행위는 본밧지말나 뎌희는 말만하고 행치아니하며
{{절|二三|四}} ᄯᅩ 무거운짐을 묵거 사람의 엇개에 지우되 자긔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즉이려하지아니하며
{{절|二三|五}} 뎌희 모든 행위를 사람의게 보이고져 하야 하나니 곳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 슐을 크게 하고
{{절|二三|六}} 잔채의 샹셕과 회당의 샹좌와
{{절|二三|七}} 시쟝에셔 문안 밧는 것과 사람의게 {{물결밑줄|랍비}}라 칭함을 밧는 것을 됴화하나니라
{{절|二三|八}} 그러나 너희는 {{물결밑줄|랍비}}라 칭함을 밧지말나 너희 션생{{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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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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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은 하나이오 너희는 다 형뎨니라
{{절|二三|九}} ᄯᅡ에 잇는쟈를 아비라 하지말나 너희 아바지는 하나이시니 곳 하날에 계신쟈시니라
{{절|二三|一〇}} ᄯᅩ한 지도쟈라 칭함을 밧지말나 너희 지도쟈는 하나이니 곳 그리스도니라
{{절|二三|一一}} 너희즁에 큰쟈는 너희를 셤기는쟈가 되여야 하리라
{{절|二三|一二}} 누구던지 자긔를 놉히는쟈는 나자지고 누구던지 자긔를 낫초는쟈는 놉하지리라
{{여백|1em}}{{절|二三|一三}} 화 잇슬진뎌 외식하는 셔긔관들과 바리새인들이어 너희는 텬국 문을 사람들 압헤셔 닷고 너희도 드러가지안코 드러가려 하는쟈도 드려가지못하게 하는도다 <ref>엇던샤본에,一四(마一二쟝四〇과눅二〇쟝四七과류사한구졀이잇슴)</ref>({{크게|{{분주|一四|업슴}}}})
{{여백|1em}}{{절|二三|一五}} 화 잇슬진뎌 외식하는 셔긔관들과 바리새인들이어 너희는 교인 하나를 엇기 위하야 바다와 륙디를 두루 단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디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여백|1em}}{{절|二三|一六}} 화 잇슬진뎌 쇼경된 인도쟈여 너희가 말하대 누구던지 셩뎐으로 맹셔하면 아모일 업거니와 셩뎐의 금으로 맹셔하면 직힐지라 하는도다
{{절|二三|一七}} 우맹이오 쇼경들이어 어나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륵하게 하는 셩뎐이냐
{{절|二三|一八}} 너희가 ᄯᅩ 닐아대 누구던지 졔단으로 맹셔하면 아모일 업거니와 그우에 잇는 례물노 맹셔하면 직힐지라 하는도다
{{절|二三|一九}} 쇼경들이어 어나것이 크뇨 그 례물이냐 례물을 거륵하게 하는 졔단이냐
{{절|二三|二〇}} 그런고로 졔단으로 맹셔하는쟈는 졔단과 그 우에 잇는 모든것으로 맹셔함이오
{{절|二三|二一}} ᄯᅩ 셩뎐으로 맹셔하는쟈는 셩뎐과 그 안에 계신이로 맹셔함이오
{{절|二三|二二}} ᄯᅩ 하날노 맹셔하는쟈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우에 안즈신이로 맹셔함이니라
{{여백|1em}}{{절|二三|二三}} 화 잇슬진뎌 외식하는 셔긔관들과 바리새인들이어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됴를 드리되 률법의 더 즁한바 의와 인과 신은 바렷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뎌것도 바리지말아야 할지니라
{{절|二三|二四}} 쇼경된 인도쟈여 하로사리는 걸너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여백|1em}}{{절|二三|二五}} 화 잇슬진뎌 외식하는 셔긔관들과 바리새인들이어 잔과 대뎝의 거츤 ᄭᅢᆨ긋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절|二三|二六}} 쇼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몬져 안을 ᄭᅢᆨ긋이하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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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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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그리하면 것도 ᄭᅢᆨ긋하리라
{{여백|1em}}{{절|二三|二七}} 화 잇슬진뎌 외식하는 셔긔관들과 바리새인들이어 회칠한무덤 갓흐니 것츠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사람의 ᄲᅧ와 모든 더러운것이 가득하도다
{{절|二三|二八}} 이와 갓치 너희도 것츠로는 사람의게 올케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여백|1em}}{{절|二三|二九}} 화 잇슬진뎌 외식하는 셔긔관들과 바리새인들이어 너희는 션지쟈들의 무덤을 싸코 의인들의 비셕을 ᄭᅮᆷ이며 갈아대
{{절|二三|三〇}} 만일 우리가 조샹ᄯᅢ에 잇섯더면 우리는 뎌희가 션지쟈의 피를 흘니는대 참예하지아니 하엿스리라 하니
{{절|二三|三一}} 그러면 너희가 션지쟈를 죽인쟈의 자손됨을 스사로 증거함이로다
{{절|二三|三二}} 너희가 너희 조샹의 량을 채워라
{{절|二三|三三}} 배암들아 독샤의 삿기들아 너희가 엇더케 디옥의 판결을 피하겟나냐
{{절|二三|三四}} 그럼으로 내가 너희게 션지쟈들과 지혜 잇는쟈들과 셔긔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즁에셔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즁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셔 채ᄶᅵᆨ질하고 이 동리에셔 뎌 동리로 구박하리라
{{절|二三|三五}} 그럼으로 의인 {{u|아벨}}의 피로브터 셩뎐과 졔단 사이에셔 너희가 죽인 {{u|바락야}}의 아달 {{u|사가랴}}의 피ᄭᅡ지 ᄯᅡ우에셔 흘닌 의로운피가 다 너희게 도라가리라
{{절|二三|三六}}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이것이 다 이 셰대의게 도라가리라
{{여백|1em}}{{절|二三|三七}} {{du|예루살넴}}아 {{du|예루살넴}}아 션지쟈들을 죽이고 네게 파숑된쟈들을 돌노 치는쟈여 암닭이 그 삿기를 날개 아래 모홈갓치 내가 네 자녀를 모호려한 일이 몃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엿도다
{{절|二三|三八}} 보라 너희집이 황폐하야 바린바 되리라
{{절|二三|三九}}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이제브터 너희는 찬숑하리로다 쥬의 일홈으로 오시는이 할ᄯᅢᄭᅡ지 나를 보지못하리라 하시니라
== 뎨이십사쟝 ==
{{절|二四|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셩뎐에셔 나와셔 가실ᄯᅢ에 뎨자들이 셩뎐 건물들을 가라쳐 보이랴고 나아오니
{{절|二四|二}}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못하나냐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돌 하나도 돌 우에 남지안코 다 문허트리우리라
{{여백|1em}}{{절|二四|三}} 예수ᄭᅴ셔 {{du|감람}}산 우에 안즈셧슬 ᄯᅢ에 뎨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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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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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이 죵용히 와셔 갈아대 우리게 닐아쇼셔 어나ᄯᅢ에 이런일이 잇겟사오며 ᄯᅩ 쥬의 림하심과 셰샹 ᄭᅳᆺ헤는 무삼 징죠가 잇사 오릿가
{{절|二四|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밧지안토록 주의하라
{{절|二四|五}} 만흔사람이 내 일홈으로 와셔 닐아대 나는 그리스도라 하야 만흔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절|二四|六}} 란리와 란리 소문을 듯겟스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말나 이런일이 잇서야 하되 ᄭᅳᆺ츤 아직 아니니라
{{절|二四|七}} 민족이 민족을 나라이 나라를 대뎍하야 니러나겟고 쳐쳐에 긔근과 디진이 잇스리니
{{절|二四|八}}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절|二四|九}} 그ᄯᅢ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겟스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일홈을 위하야 모든 민족의게 뮈움을 밧으리라
{{절|二四|一〇}} 그ᄯᅢ에 만흔사람이 시험에 ᄲᅡ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뮈워하겟스며
{{절|二四|一一}} 거즛 션지쟈가 만히 니러나 만흔 사람을 미혹하게 하겟스며
{{절|二四|一二}} 불법이 셩함으로 만흔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절|二四|一三}} 그러나 ᄭᅳᆺᄭᅡ지 견대는쟈는 구원을 엇으리라
{{절|二四|一四}} 이 텬국 복음이 모든 민족의게 증거 되기 위하야 온 셰샹에 젼파되리니 그제야 ᄭᅳᆺ치 오리라
{{여백|1em}}{{절|二四|一五}} 그럼으로 너희가 션지쟈 {{u|다니엘}}의 말한바 <ref>단九쟝二,七,一一쟝三一,一二쟝一一</ref>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륵한곳에 선 것을 보거든(닑는쟈는 ᄭᅢ다를진뎌)
{{절|二四|一六}} 그ᄯᅢ에 {{du|유대}}에 잇는쟈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절|二四|一七}} 집웅우에 잇는쟈는 집안에 잇는 물건을 가질너 나려가지말며
{{절|二四|一八}} 밧헤 잇는쟈는 것옷을 가질너 뒤로 도리키지말지어다
{{절|二四|一九}} 그날에는 아해 밴쟈들과 졋먹이는쟈들의게 화가 잇스리로다
{{절|二四|二〇}}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을에나 안식일에 되지안토록 긔도하라
{{절|二四|二一}} 이는 그ᄯᅢ에 큰환난이 잇겟슴이라 창셰로브터 지금ᄭᅡ지 이런환난이 업섯고 후에도 업스리라
{{절|二四|二二}} 그날들을 감하지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톄가 구원을 엇지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쟈들을 위하야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절|二四|二三}} 그ᄯᅢ에 사람이 너희게 말하대 보라 그리스도가 여긔 잇다 혹 뎌긔 잇다 하여도 밋지말나
{{절|二四|二四}} 거즛 그리스도들과 거즛 션지쟈들이 니러나 큰 <ref name="표젹" />표젹과 긔사를 보이여 할수만 잇스면 택하신쟈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절|二四|二五}} 보라 내가 너희게 미리<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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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말하엿노라
{{절|二四|二六}}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게 말하대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잇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잇다 하여도 밋지말나
{{절|二四|二七}} 번개가 동편에셔 나셔 셔편ᄭᅡ지 번ᄶᅥᆨ임 갓치 인자의 림함도 그러하리라
{{절|二四|二八}} 죽임이 잇는 곳에는 독슈리들이 모힐지니라
{{여백|1em}}{{절|二四|二九}} 그날 환난후에 즉시 해가 어두어지며 달이 빗츨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날에셔 ᄯᅥ러지며 하날의 권능들이 흔들니리라
{{절|二四|三〇}} 그ᄯᅢ에 인자의 징죠가 하날에셔 보이겟고 그ᄯᅢ에 ᄯᅡ의 모든 족쇽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절|二四|三一}} 뎌가 큰 라팔 소래와 함ᄭᅴ 텬사들을 보내리니 뎌희가 그 택하신쟈들을 하날 이 ᄭᅳᆺ에셔 뎌 ᄭᅳᆺᄭᅡ지 사방에셔 모호리라
{{여백|1em}}{{절|二四|三二}}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호라 그 가지가 연하야지고 닙사귀를 내면 녀름이 갓가온줄을 아나니
{{절|二四|三三}} 이와 갓치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ref>혹,ᄯᅢ가</ref>인자가 갓가히 곳 문 압헤 니른줄 알나
{{절|二四|三四}} 내가 진실노 너희게 말하노니 이 셰대가 지나가기 젼에 이 일이 다 일우리라
{{절|二四|三五}} 텬디는 업서지겟스나 내 말은 업서지지아니하리라
{{절|二四|三六}} 그러나 그날과 그ᄯᅢ는 아모도 모르나니 하날의 텬사들도, 아달도 모르고 오직 아바지만 아시나니라
{{절|二四|三七}} {{u|노아}}의 ᄯᅢ와 갓치 인자의 림함도 그러하리라
{{절|二四|三八}} 홍슈 젼에 {{u|노아}}가 방쥬에 드러가던 날ᄭᅡ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쟝가들고 싀집가고 잇스면셔
{{절|二四|三九}} 홍슈가 나셔 뎌희를 다 멸하기ᄭᅡ지 ᄭᅢ닷지못하엿스니 인자의 림함도 이와 갓흐리라
{{절|二四|四〇}} 그 ᄯᅢ에 두 사람이 밧헤 잇스매 하나는 다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바려둠을 당할 것이오
{{절|二四|四一}} 두 녀자가 매를 갈고 잇스매 하나는 다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바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절|二四|四二}} 그런고로 ᄭᅢ여잇스라 어나 날에 너희 쥬가 림할는지
{{절|二四|四三}} 너희가 아지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쥬인이 도적이 어나 경뎜에 올줄을 알앗더면 ᄭᅢ여 잇서 그집을 ᄯᅮᆯ치못하게 하엿스리라
{{절|二四|四四}} 이럼으로 너희도 예비하고 잇스라 생각지아닌ᄯᅢ에 인자가 오리라
{{절|二四|四五}} 츙셩되고 지혜잇는 죵이 되여 쥬인의게 그집사람들을 맛하 ᄯᅢ를 ᄯᅡ라 량{{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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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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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식을 난화줄쟈가 누구뇨
{{절|二四|四六}} 쥬인이 올ᄯᅢ에 그 죵의 이러케 하는것을 보면 그 죵이 복이 잇스리로다
{{절|二四|四七}}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쥬인이 그 모든 소유를 뎌의게 맛기리라
{{절|二四|四八}} 만일 그 악한죵이 마암에 생각하기를 쥬인이 더대 오리라 하야
{{절|二四|四九}} 동모들을 ᄯᅡ리며 쥬객으로 더브러 먹고 마시게 되면
{{절|二四|五〇}} 생각지아닌날 아지못하는 시간에 그죵의 쥬인이 니르러
{{절|二四|五一}} <ref>헬,ᄶᅩ긔여내고</ref>엄히 ᄯᅡ리고 외식하는쟈의 밧는 률에 쳐하리니 거긔셔 슯히 울며 니를 갊이 잇스리라
== 뎨이십오쟝 ==
{{절|二五|一|장빈칸=f}} 그 ᄯᅢ에 텬국은 맛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마즈러 나간 열 쳐녀와 갓다 하리니
{{절|二五|二}} 그 즁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긔 잇는지라
{{절|二五|三}} 미련한쟈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아니하고
{{절|二五|四}} 슬긔 잇는쟈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ᄭᅴ 가져갓더니
{{절|二五|五}} 신랑이 더대옴으로 다 졸며 잘새
{{절|二五|六}} 밤즁에 소래가 나대 보라 신랑이로다 마즈러 나오너라 하매
{{절|二五|七}} 이에 그 쳐녀들이 다 니러나 등을 쥰비할새
{{절|二五|八}} 미련한쟈들이 슬긔 잇는쟈들의게 닐아대 우리 등불이 ᄭᅥ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난화달나 하거늘
{{절|二五|九}} 슬긔 잇는쟈들이 대답하야 갈아대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죡할가 하노니 찰하리 파는쟈들의게 가셔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절|二五|一〇}} 뎌희가 사러간 동안에 신랑이 옴으로 예비하엿던쟈들은 함ᄭᅴ 혼인 잔채에 드러가고 문은 닷친지라
{{절|二五|一一}} 그후에 남은 쳐녀들이 와셔 갈아대 쥬여 쥬여 우리의게 열어 주쇼셔
{{절|二五|一二}} 대답하야 갈아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내가 너희를 아지못하노라 하엿나니라
{{절|二五|一三}} 그런즉 ᄭᅢ여 잇스라 너희는 그날과 그시를 아지못하나니라
{{여백|1em}}{{절|二五|一四}} ᄯᅩ 엇던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죵들을 불너 자긔 소유를 맛김과 갓흐니
{{절|二五|一五}}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의게는 금 다섯<ref name="달난트">금은의수량</ref>{{물결밑줄|달난트}}를, 하나의게는 두<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하나의게는 한<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주고 ᄯᅥ낫더니
{{절|二五|一六}} 다섯<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 밧은쟈는 바로 가셔 그것으로 쟝사하야 ᄯᅩ 다섯<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남기고
{{절|二五|一七}} 두<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 밧은쟈도 그갓치 하야 ᄯᅩ 두<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남겻스되
{{절|二五|一八}} 한<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 밧은쟈는 가셔 ᄯᅡ을 파고 그 쥬인의 돈을 감초아 두엇더니
{{절|二五|一九}} 오랜후에 그 죵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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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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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의 쥬인이 도라와 뎌희와 회계할새
{{절|二五|二〇}} 다섯<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 밧앗던쟈는 다섯<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더 가지고 와셔 갈아대 쥬여 내게 다섯<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주셧는대 보쇼셔 내가 ᄯᅩ 다섯<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남겻나이다
{{절|二五|二一}} 그 쥬인이 닐아대 잘하엿도다 착하고 츙셩된 죵아 네가 적은일에 츙셩하엿스매 내가 만흔 것으로 네게 맛기리니 네 쥬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절|二五|二二}} 두<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 밧앗던쟈도 와셔 갈아대 쥬여 내게 두<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주섯는대 보쇼셔 내가 ᄯᅩ 두<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남겻나이다
{{절|二五|二三}} 그 쥬인이 닐아대 잘하엿도다 착하고 츙셩된 죵아 네가 적은일에 츙셩하엿스매 내가 만흔 것으로 네게 맛기리니 네 쥬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절|二五|二四}} 한<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 밧앗던쟈도 와셔 갈아대 쥬여 당신은 굿은 사람이라 심으치아닌대셔 거두고 헷치지아닌대셔 모호는줄을 내가 알앗슴으로
{{절|二五|二五}} 두려워하야 나가셔 당신의 <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ᄯᅡ에 감초아 두엇섯나이다 보쇼셔 당신의 것을 밧으셧나이다
{{절|二五|二六}} 그 쥬인이 대답하야 갈아대 악하고 게으른 죵아 나는 심으지아닌대셔 거두고 헷치지아닌대셔 모호는줄노 네가 알앗나냐
{{절|二五|二七}} 그러면 네가 맛당히 내 돈을 ᄎᆔ리하는쟈들의게나 두엇다가 나로 도라와셔 내 본젼과 변리를 밧게할 것이니라 하고
{{절|二五|二八}} 그의게서 그 한<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를 ᄲᅢ아사 열<ref name="달난트" />{{물결밑줄|달난트}} 가진쟈의게 주어라
{{절|二五|二九}} 므릇 잇는쟈는 밧아 풍죡하게 되고 업는쟈는 그 잇는 것ᄭᅡ지 ᄲᅢ앗기리라
{{절|二五|三〇}} 이 무익한 죵을 밧겻 어두운대로 내여 ᄶᅩᆺ츠라 거긔 슯히 울며 니를 갊이 잇스리라 하니라
{{여백|1em}}{{절|二五|三一}} 인자가 자긔 영광으로 모든 텬사와 함ᄭᅴ 올ᄯᅢ에 자긔 영과으이 보좌에 안즈리니
{{절|二五|三二}} 모든 민족을 그 압헤 모호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쟈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갓치하야
{{절|二五|三三}}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절|二五|三四}} 그ᄯᅢ에 님군이 그 오른 편에 잇는쟈들의게 닐아샤대 내 아바지ᄭᅴ 복 밧을쟈들이어 나아와 창셰로브터 너희를 위하야 예비된 나라를 샹쇽하라
{{절|二五|三五}} 내가 주릴ᄯᅢ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엇고 목 마를ᄯᅢ에 마시게 하엿고 나그내 되엿슬ᄯᅢ에 영졉하엿고
{{절|二五|三六}} 버섯슬ᄯᅢ에 옷을 닙혓고 병 드럿슬ᄯᅢ에 도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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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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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보앗고 옥에 가쳣슬ᄯᅢ에 와셔 보앗나니라
{{절|二五|三七}}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야 갈아대 쥬여 우리가 어나ᄯᅢ에 쥬의 주리신것을 보고 공궤하엿스며 목 마르신것을 보고 마시게 하엿나잇가
{{절|二五|三八}} 어나ᄯᅢ에 나그내 되신것을 보고 영졉하엿스며 버스신것을 보고 옷 닙혓나잇가
{{절|二五|三九}} 어나ᄯᅢ에 병드신것이나 옥에 가치신 것을 보고 가셔 뵈엿나잇가 하리니
{{절|二五|四〇}} 님군이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가 여긔 내 형뎨즁에 지극히 적은쟈 하나의게 한것이 곳 내게 한것이니라 하시고
{{절|二五|四一}} ᄯᅩ 왼편에 잇는쟈들의게 닐아샤대 져주를 밧은쟈들아 나를 ᄯᅥ나 마귀와 그 사쟈들을 위하야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드러가라
{{절|二五|四二}} 내가 주릴ᄯᅢ에 너희가 먹을것을 주지 아니하엿고 목마를ᄯᅢ에 마시게 하지아니하엿고
{{절|二五|四三}} 나그내 되엿슬ᄯᅢ에 영졉하지아니하엿고 버섯슬 ᄯᅢ에 옷 닙히지아니하엿고 병드럿슬ᄯᅢ와 옥에 가쳣슬ᄯᅢ에 도라보지아니하엿나니라 하시니
{{절|二五|四四}} 뎌희도 대답하야 갈아대 쥬여 우리가 어나ᄯᅢ에 쥬의 주리신것이나 목마르신것이나 나그내 되신것이나 버스신것이나 병 드신것이나 옥에 갓치신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잇가
{{절|二五|四五}} 이에 님군이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이 지극히 적은쟈 하나의게 하지아니한 것이 곳 내게 하지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절|二五|四六}} 뎌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드러가리라 하시니라
== 뎨이십륙쟝 ==
{{절|二六|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다 맛초시고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절|二六|二}} 너희의 아는바와 갓치 잇흘을 지나면 유월졀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히기위하야 팔니우리라 하시더라
{{절|二六|三}} 그ᄯᅢ에 대졔사쟝들과 백셩의 쟝로들이 {{u|가야바}}라 하는 대졔사쟝의 아문에 모혀
{{절|二六|四}}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랴고 의론하되
{{절|二六|五}} 말하기를 민요가 날가하노니 명졀에는 말자 하더라
{{여백|1em}}{{절|二六|六}} 예수ᄭᅴ셔 {{du|벳아니문}}동이 {{u|시몬}}의 집에 계실ᄯᅢ에
{{절|二六|七}} 한녀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셔 <ref name="팔쟝"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절|二六|八}} 뎨자들이 보고 분하야 갈아대 무삼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나뇨
{{절|二六|九}} 이것을 만흔 갑세 파라 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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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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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난 한쟈들의게 줄수잇섯겟도다 하거늘
{{절|二六|一〇}} 예수ᄭᅴ셔 알으시고 뎌희게 닐아샤대 너희가 엇지하야 이 녀자를 괴롭게 하나냐 뎌가 내게 됴흔 일을 하엿나니라
{{절|二六|一一}} 가난한쟈들은 항샹 너희와 함ᄭᅴ 잇거니와 나는 항샹 함ᄭᅴ 잇지아니하리라
{{절|二六|一二}} 이 녀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야 함이니라
{{절|二六|一三}}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온 텬하에 어대셔던지 이 복음이 젼파 되는 곳에는 이 녀자의 행한일도 말하야 뎌를 긔렴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六|一四}} 그ᄯᅢ에 열둘 즁에 하나인 {{du|가룟}} {{u|유다}}라 하는 쟈가 대졔사쟝들의게 가셔 말하대
{{절|二六|一五}} 내가 예수를 너희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랴나냐 하니 그들이 은삼십을 다라주거늘
{{절|二六|一六}} 뎌가 그ᄯᅢ브터 예수를 넘겨줄 긔회를 찻더라
{{여백|1em}}{{절|二六|一七}} 무교졀의 첫날에 뎨자들이 예수ᄭᅴ 나아와셔 갈아대 유월졀 잡수실것을 우리가 어대셔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잇가
{{절|二六|一八}} 갈아샤대 셩내 아모의게 가셔 닐아대 션생님 말삼이 내 ᄯᅢ가 갓가왓스니 내 뎨자들과 함ᄭᅴ 유월졀을 네 집에셔 직히겟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절|二六|一九}} 뎨자들이 예수의 식히신대로 하야 유월졀을 예비하엿더라
{{절|二六|二〇}} 져물ᄯᅢ에 예수ᄭᅴ셔 열두 뎨자와 함ᄭᅴ <ref name="팔쟝" />안즈셧더니
{{절|二六|二一}} 뎌희가 먹을ᄯᅢ에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즁에 한사람이 나를 팔니라 하시니
{{절|二六|二二}} 뎌희가 심히 근심하야 각각 엿자오대 쥬여 내니잇가
{{절|二六|二三}} 대답하야 갈아샤대 나와 함ᄭᅴ 그릇에 손을 넛는 그가 나를 팔니라
{{절|二六|二四}} 인자는 자긔의게 대하야 긔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의게는 화가 잇스리로다 그 사람은 찰하리 나지아니하엿더면 제게 됴흘번하엿나니라
{{절|二六|二五}} 예수를 파는 {{u|유다}}가 대답하야 갈아대 {{물결밑줄|랍비}}여 내니잇가 대답하샤대 네가 말하엿도다 하시니라
{{절|二六|二六}} 뎌희가 먹을ᄯᅢ에 예수ᄭᅴ셔 ᄯᅥᆨ을 가시샤 츅복하시고 ᄯᅦ여 뎨자들을 주시며 갈아샤대 밧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절|二六|二七}} ᄯᅩ 잔을 가지샤 샤례하시고 뎌희게 주시며 갈아샤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절|二六|二八}} 이것은 죄샤함을 엇게 하랴고 만흔 사람을 위하야 흘니는바 나의 피 곳 언약의 피니라
{{절|二六|二九}} 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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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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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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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러나 너희게 닐아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셔 난 것을 이제브터 내 아바지의 나라에셔 새 것으로 너희와 함ᄭᅴ 마시는날ᄭᅡ지 마시지아니하리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二六|三〇}} 이에 뎌희가 찬미하고 {{du|감람}}산으로 나가니라
{{여백|1em}}{{절|二六|三一}} ᄯᅢ에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오날밤에 너희가 다 나를 <ref>혹,나를인하야실죡하리라</ref>바리리라 긔록된바 <ref>섹一三쟝</ref>내가 목쟈를 치리니 양의 ᄯᅦ가 흣허지리라 하엿나니라
{{절|二六|三二}} 그러나 내가 살아난후에 너희보다 몬져 {{du|갈닐니}}로 가리라
{{절|二六|三三}} {{u|베드로}}가 대답하야 갈아대 다 쥬를 <ref>헬,쥬를인하야실죡할지라도</ref>바릴지라도 나는 언제던지 <ref>헬,실죡지안켓나이다</ref>바리지안켓나이다
{{절|二六|三四}}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네게 닐아노니 오날밤 닭 울기 젼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절|二六|三五}} {{u|베드로}}가 갈아대 내가 쥬와 함ᄭᅴ 죽을지언뎡 쥬를 부인하지 안켓나이다 하고 모든 뎨자도 이와 갓치 말하니라
{{여백|1em}}{{절|二六|三六}} 이에 예수ᄭᅴ셔 뎨자들과 함ᄭᅴ {{u|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니르러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내가 뎌긔 가셔 긔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긔 안젓스라 하시고
{{절|二六|三七}} {{u|베드로}}와 {{u|세베대}}의 두 아달을 다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슯허하샤
{{절|二六|三八}} 이에 말삼하샤대 내 마암이 심히 고민하야 죽게 되엿스니 너희는 여긔 머믈너 나와 함ᄭᅴ ᄭᅢ여 잇스라 하시고
{{절|二六|三九}} 조곰 나아가샤 얼골을 ᄯᅡ에 대시고 업대여 긔도하야 갈아샤대 내 아바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셔 지나가게 하옵쇼셔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바지의 원대로 하옵쇼셔 하시고
{{절|二六|四〇}} 뎨자들의게 오샤 그 자는것을 보시고 {{u|베드로}}의게 말삼하샤대 너희가 나와 함ᄭᅴ 한시 동안도 이러케 ᄭᅢ여 잇슬수업더냐
{{절|二六|四一}} 시험에 들지안케 ᄭᅢ여 잇서 긔도하라 마암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절|二六|四二}} 다시 두번재 나아가 긔도하야 갈아샤대 내 아바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안코는 이 잔이 내게셔 지나갈수업거든 아바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절|二六|四三}} 다시 오샤 보신즉 뎌희가 자니 이는 뎌희눈이 피곤함일너라
{{절|二六|四四}} ᄯᅩ 뎌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번재 동일한 말삼으로 긔도하신 후
{{절|二六|四五}} 이에 뎨자들의게 오샤 닐아샤대 이제는 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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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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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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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고 쉬라 보라 ᄯᅢ가 갓가왓스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니우나니라
{{절|二六|四六}} 니러나라 함ᄭᅴ 가자 보라 나를 파는쟈가 갓가히 왓나니라
{{여백|1em}}{{절|二六|四七}} 말삼하실ᄯᅢ에 열둘즁에 하나인 {{u|유다}}가 왓는대 대졔사쟝들과 백셩의 쟝로들의게셔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ᄭᅴ 하엿더라
{{절|二六|四八}} 예수를 파는쟈가 그들의게 군호를 ᄶᅡ 갈아대 내가 입 맛초는쟈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하엿는지라
{{절|二六|四九}} 곳 예수ᄭᅴ 나아와 {{물결밑줄|랍비}}여 안녕하시옵닛가 하고 입을 맛초니
{{절|二六|五〇}}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랴고 왓는지 {{작게|행하라}} 하신대 이에 뎌희가 나아와 예수ᄭᅴ 손을 대여 잡는지라
{{절|二六|五一}} 예수와 함ᄭᅴ 잇던쟈즁에 하나이 손을 펴 검을 ᄲᅢ여 대졔사쟝의 죵을 쳐 그 귀를 ᄯᅥ러치니
{{절|二六|五二}} 이에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네 검을 도로 집에 ᄭᅩ즈라 검을 가지는쟈는 다 검으로 망하나니라
{{절|二六|五三}} 너는 내가 내 아바지ᄭᅴ 구하야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텬사를 보내시게 할수업는줄노 아나냐
{{절|二六|五四}} 내가 만일 그러케 하면 이런일이 잇스리라한 셩경이 엇더케 일우워지리오 하시더라
{{절|二六|五五}} 그ᄯᅢ에 예수ᄭᅴ셔 무리의게 말삼하샤대 너희가 강도를 잡는것갓치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왓나냐 네가 날마다 셩뎐에 안저 가라쳣스되 너희가 나를 잡지아니하엿도다
{{절|二六|五六}} 그러나 이러케 된 것은 다 션지쟈들의 글을 일우려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뎨자들이 다 예수를 바리고 도망하니라
{{여백|1em}}{{절|二六|五七}} 예수를 잡은쟈들이 ᄭᅳ을고 대졔사쟝 {{u|가야바}}의게로 가니 거긔 셔긔관과 쟝로들이 모혀 잇더라
{{절|二六|五八}} {{u|베드로}}가 멀즉이 예수를 좃차 대졔사쟝의 집 ᄯᅳᆯ에ᄭᅡ지 가셔 그 결국을 보랴고 안에 드러가 하쇽들과 함ᄭᅴ 안젓더라
{{절|二六|五九}} 대졔사쟝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랴고 그를 칠 거즛증거를 차즈매
{{절|二六|六〇}} 거즛증인이 만히 왓스나 엇지못하더니 후에 두사람이 와셔
{{절|二六|六一}} 갈아대 이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셩뎐을 헐고사흘에 지을수잇다 하더라 하니
{{절|二六|六二}} 대졔사쟝이 니러서셔 예수ᄭᅴ 무르대 아모 대답도 업나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엇더하뇨 하되
{{절|二六|六三}} 예수ᄭᅴ셔 잠잠하시거늘 대졔사쟝이 갈아대 내가 너로 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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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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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아 계신 하나님ᄭᅴ 맹셔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달 그리스도인지 우리의게 말하라
{{절|二六|六四}}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네가 말하엿나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안즌 것과 하날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절|二六|六五}} 이에 대졔사쟝이 자긔 옷을 ᄶᅴ즈며 갈아대 뎌가 참람한 말을 하엿스니 엇지 더 증인을 요구하리오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드럿도다
{{절|二六|六六}} 생각이 엇더하뇨 대답하야 갈아대 뎌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절|二六|六七}} 이에 예수의 얼골에 춤 배앗흐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ᄯᅡ리며
{{절|二六|六八}} 갈아대 그리스도야 우리의게 션지쟈 노릇을 하라 너를 친쟈가 누구냐 하더라
{{여백|1em}}{{절|二六|六九}} {{u|베드로}}가 밧겻 ᄯᅳᆯ에 안젓더니 한 비자가 나아와 갈아대 너도 {{du|갈닐니}} 사람 예수와 함ᄭᅴ 잇섯도다 하거늘
{{절|二六|七〇}} {{u|베드로}}가 모든 사람 압헤셔 부인하야 갈아대 나는 네 말하는것이 무엇인지 아지못하겟노라 하며
{{절|二六|七一}} 압문ᄭᅡ지 나아가니 다른비자가 뎌를 보고 거긔 잇는 사람들의게 말하대 이사람은 {{du|나사렛}} 예수와 함ᄭᅴ 잇섯도다 하매
{{절|二六|七二}} {{u|베드로}}가 맹셔하고 ᄯᅩ 부인하야 갈아대 내가 그사람을 아지못 하노라 하더라
{{절|二六|七三}} 조곰 후에 겻헤 섯던 사람들이 나아와 {{u|베드로}}의게 닐아대 너도 진실노 그 당이라 네 말 소래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절|二六|七四}} 뎌가 져주하며 맹셔하야 갈아대 내가 그 사람을 아지못하노라 하니 닭이 곳 울더라
{{절|二六|七五}} 이에 {{u|베드로}}가 예수의 말삼에 닭 울기 젼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셔 밧게 나가셔 심히 통곡하니라
== 뎨이십칠쟝 ==
{{절|二七|一|장빈칸=f}} 새벽에 모든 대졔사쟝과 백셩의 쟝로들이 예수를 죽이랴고 함ᄭᅴ 의론하고
{{절|二七|二}} 결박하야 ᄭᅳ을고 가셔 총독 {{u|빌나도}}의게 넘겨 주니라
{{여백|1em}}{{절|二七|三}} ᄯᅢ에 예수를 판 {{u|유다}}가 그의 뎡죄됨을 보고 스사로 뉘웃처 그 은삼십을 대졔사쟝들과 쟝로들의게 도로 갓다 주며
{{절|二七|四}} 갈아대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엿도다 하니 뎌희가 갈아대 그것이 우리의게 무삼 샹관이 잇나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절|二七|五}} {{u|유다}}가 은을 셩소에 던져 넛코 물너가셔 스사로 목매여 죽은지라
{{절|二七|六}} 대졔사쟝{{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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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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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갈아대 이것은 피 갑시라 셩뎐 고에 너허둠이 올치안타 하고
{{절|二七|七}} 의론한후 이것으로 토긔쟝이의 밧츨 사셔 나그내의 묘디를 삼앗스니
{{절|二七|八}} 그럼으로 오날날ᄭᅡ지 그 밧츨 피 밧치라 닐캇나니라
{{절|二七|九}} 이에 션지쟈 {{u|예레미야}}로 하신 말삼이 일우엇나니 닐넛스대 <ref>섹一一쟝一二,一三</ref>뎌희가 그 뎡가된쟈 곳 {{u|이스라엘}} 자손즁에셔 뎡가한쟈의 가격 곳 은삼십을 가지고
{{절|二七|一〇}} 토긔쟝이의 밧갑스로 주엇스니 이는 쥬ᄭᅴ셔 내게 명하신바와 갓흐니라 하엿더라
{{여백|1em}}{{절|二七|一一}} 예수ᄭᅴ셔 총독 압헤 섯스매 총독이 무러 갈아대 네가 {{du|유대}}인의 왕이냐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네 말이 올토다 하시고
{{절|二七|一二}} 대졔사쟝들과 쟝로들의게 고소를 당하되 아모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절|二七|一三}} 이에 {{u|빌나도}}가 닐아대 뎌희가 너를 쳐셔 얼마나 만흔것으로 증거하는지 듯지못하나냐 하되
{{절|二七|一四}} 한마대도 대답지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긔이히 녁이더라
{{절|二七|一五}} 명졀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슈 하나를 노하주는 젼례가 잇더니
{{절|二七|一六}} 그ᄯᅢ에 {{u|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슈가 잇는대
{{절|二七|一七}} 뎌희가 모혓슬 ᄯᅢ에 {{u|빌나도}}가 무러 갈아대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게 노하주기를 원하나냐 {{u|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절|二七|一八}} 이는 뎌가 그들의 싀긔로 예수를 넘겨준줄 앎이러라
{{절|二七|一九}} 총독이 재판자리에 안젓슬ᄯᅢ에 그 안해가 사람을 보내여 갈아대 뎌 올흔 사람의게 아모샹관도 하지마옵쇼셔 오날 ᄭᅮᆷ에 내가 그사람을 인하야 애를 만히 썻나이다 하더라
{{절|二七|二〇}} 대졔사쟝들과 쟝로들이 무리를 권하야 {{u|바라바}}를 달나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하게 하엿더니
{{절|二七|二一}} 총독이 대답하야 갈아대 둘즁에 누구를 너희게 노하주기를 원하나냐 갈아매 {{u|바라바}}로소이다
{{절|二七|二二}} {{u|빌나도}}가 갈아대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엇더케 하랴 뎌희가 다 갈아대 십자가에 못 박히여야 하겟나이다
{{절|二七|二三}} {{u|빌나도}}가 갈아대 엇짐이뇨 무삼 악한일을 하엿나냐 뎌희가 더욱 소래질너 갈아대 십자가에 못 박히여야 하겟나이다 하는지라
{{절|二七|二四}} {{u|빌나도}}가 아모 효험도 업시 도로혀 민란이 나랴는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압헤셔 손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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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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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씨스며 갈아대 <ref>엇던샤본에,이올흔사람의</ref>이 사람의 피에 대하야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절|二七|二五}} 백셩이 다 대답하야 갈아대 그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닐지어다 하거늘
{{절|二七|二六}} 이에 {{u|바라바}}는 뎌희게 노하주고 예수는 채ᄶᅵᆨ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여백|1em}}{{절|二七|二七}}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다리고 관뎡 안으로 드러가셔 온군대를 그의게로 모호고
{{절|二七|二八}}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닙히며
{{절|二七|二九}} 가시 면류관을 역거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니고 그 압헤셔 무릅을 ᄭᅮᆯ고 희롱하야 갈아대 {{du|유대}}인의 왕이어 평안할지어다 하며
{{절|二七|三〇}} 그의게 춤 배앗고 갈대를 ᄲᅢ아사 그의 머리를 치더라
{{절|二七|三一}} 희롱을 다 한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닙혀 십자가에 못 박으랴고 ᄭᅳ을고 나가니라
{{여백|1em}}{{절|二七|三二}} 나가다가 {{u|시몬}}이란 {{du|구레네}} 사람을 맛나매 그를 억지로 갓치 가게 하야 예수의 십자가를 지웟더라
{{절|二七|三三}} {{du|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니르러
{{절|二七|三四}} ᄭᅳᆯ개 탄 포도쥬를 예수ᄭᅴ 주어 마시게 하려 하엿더니 예수ᄭᅴ셔 맛보시고 마시고져 아니 하시더라
{{절|二七|三五}} 뎌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후에 그 옷을 졔비ᄲᅩᆸ아 난호고
{{절|二七|三六}} 거긔 안저 직히더라
{{절|二七|三七}} 그 머리우에 이는 {{du|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붓쳣더라
{{절|二七|三八}} 이ᄯᅢ에 예수와 함ᄭᅴ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잇더라
{{절|二七|三九}} 지나가는쟈들은 자긔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야
{{절|二七|四〇}} 갈아대 셩뎐을 헐고 사흘에 짓는쟈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달이어든 자긔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셔 나려오라 하며
{{절|二七|四一}} 그와 갓치 대졔사쟝들도 셔긔관들과 쟝로들과 함ᄭᅴ 희롱하야 갈아대
{{절|二七|四二}} 뎌가 남은 구원하엿스되 자긔는 구원할수업도다 뎌가 {{du|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셔 나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밋겟노라
{{절|二七|四三}} 뎌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뎌를 깃버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달이라 하엿도다 하며
{{절|二七|四四}} 함ᄭᅴ 사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갓치 욕하더라
{{여백|1em}}{{절|二七|四五}} 뎨 륙시로브터 온ᄯᅡ에 어두움이 림하야 뎨<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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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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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구시ᄭᅡ지 계쇽하더니
{{절|二七|四六}} 뎨구시 즈음에 예수ᄭᅴ셔 크게 소래질너 갈아샤대 <ref>시二二편一</ref>{{물결밑줄|엘늬}} {{물결밑줄|엘늬}} {{물결밑줄|라마사박다늬}} 하시니 이는 곳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엇지하야 나를 바리셧나잇가 하는 ᄯᅳᆺ이라
{{절|二七|四七}} 거긔 섯던쟈즁 엇던이들이 듯고 갈아대 이사람이 {{u|엘니야}}를 부른다 하고
{{절|二七|四八}} 그즁에 한사람이 곳 달녀가셔 해융을 가지고 쉰 포도쥬를 먹음게 하야 갈대에 ᄭᅰ여 마시우거늘
{{절|二七|四九}} 그 남은 사람들이 갈아대 그만두어라 {{u|엘니야}}가 와셔 뎌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ref>엇던샤본에,四九졀ᄭᅳᆺ헤요一九쟝三四졀과갓흔말이잇슴</ref>
{{절|二七|五〇}} 예수ᄭᅴ셔 다시 크게 소래지르시고 령혼이 ᄯᅥ나시다
{{절|二七|五一}} 이에 셩소 휘쟝이 우으로브터 아래ᄭᅡ지 ᄶᅴ여져 둘이 되고 ᄯᅡ이 진동하며 바회가 터지고
{{절|二七|五二}} 무덤들이 열니며 자던 셩도의 몸이 만히 니러나대
{{절|二七|五三}} 예수의 부활후에 뎌희가 무덤에셔 나와셔 거륵한셩에 드러가 만흔 사람의게 보이니라
{{절|二七|五四}} 백부쟝과 밋 함ᄭᅴ 예수를 직히던쟈들이 디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야 갈아대 이는 진실노 하나님의 아달이엇도다 하더라
{{절|二七|五五}} 예수를 셤기며 {{du|갈닐니}}에셔브터 좃차온 만흔 녀자가 거긔 잇서 멀니셔 바라보고 잇스니
{{절|二七|五六}} 그즁에 {{du|막달나}} {{u|마리아}}와 ᄯᅩ {{u|야고보}}와 {{u|요셉}}의 어머니 {{u|마리아}}와 ᄯᅩ {{u|세베대}}의 아달들의 어머니도 잇더라
{{여백|1em}}{{절|二七|五七}} 져물엇슬 ᄯᅢ에 {{du|아리마대}} 부쟈 {{u|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왓스니 그도 예수의 뎨자라
{{절|二七|五八}} {{u|빌나도}}의게 가셔 예수의 시톄를 달나하니 이에 {{u|빌나도}}가 내여주라 분부하거늘
{{절|二七|五九}} {{u|요셉}}이 시톄를 가져다가 졍한 셰마포로 싸셔
{{절|二七|六〇}} 바회속에 판 자긔 새 무덤에 너허두고 큰돌을 구을녀 무덤문에 노코가니
{{절|二七|六一}} 거긔 {{du|막달나}} {{u|마리아}}와 다른 {{u|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야 안젓더라
{{여백|1em}}{{절|二七|六二}} 그 잇흔날은 예비일 다음날이라 대졔사쟝들과 바리새인들이 함ᄭᅴ {{u|빌나도}}의게 모혀 갈아대
{{절|二七|六三}} 쥬여 뎌 유혹하던쟈가 살앗슬ᄯᅢ에 말하대 내가 사흘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것을 우리가 긔억하노니
{{절|二七|六四}} 그런고로 분부하야 그 무덤을 사흘ᄭᅡ지 굿게 직히게 하쇼셔 그의 뎨자들이 와셔 시톄를 도적하야 가고 백셩의게 말하대 그가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낫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젼보다 더 될가 하나이다 하니
{{절|二七|六五}} {{u|빌나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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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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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 갈아대 너희게 파슈군이 잇스니 가셔 힘대로 굿게 하라 하거늘
{{절|二七|六六}} 뎌희가 파슈군과 함ᄭᅴ 가셔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굿게 하니라
== 뎨이십팔쟝 ==
{{절|二八|一|장빈칸=f}}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후 첫날이 되랴는 미명에 {{du|막달나}} {{u|마리아}}와 다른 {{u|마리아}}가 무덤을 보랴고 왓더니
{{절|二八|二}} 큰 디딘이 나며 쥬의 텬사가 하날노셔 나려와 돌을 구을녀 내고 그우에 안젓는대
{{절|二八|三}} 그 형상이 번개 갓고 그 옷을 눈갓치 희거늘
{{절|二八|四}} 슈직하던쟈들이 뎌를 무셔워하야 ᄯᅥᆯ며 죽은사람과 갓치 되엿더라
{{절|二八|五}} 텬사가 녀자들의게 닐너 갈아대 너희는 무셔워 말나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찻는줄을 내가 아노라
{{절|二八|六}} 그가 여긔 계시지안코 그의 말삼하시던대로 살아나셧나니라 와셔 그의 누으셧던 곳을 보라
{{절|二八|七}} ᄯᅩ ᄲᅡᆯ니 가셔 그의 뎨자들의게 닐아대 그가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 나셧고 너희보다 몬져 {{du|갈닐니}}로 가시나니 거긔셔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게 닐넛나니라 하거늘
{{절|二八|八}} 그 녀자들이 무셔움과 큰 깃븜으로 무덤을 ᄲᅡᆯ니 ᄯᅥ나 뎨자들의게 알게 하랴고 다름질할새
{{절|二八|九}} 예수ᄭᅴ셔 뎌희를 맛나 갈아샤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녀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붓잡고 경배하니
{{절|二八|一〇}} 이에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무셔워말나 가셔 내 형뎨들의게 {{du|갈닐니}}로 가라 하라 거긔셔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八|一一}} 녀자들이 갈제 파슈군즁 몃치 셩에 드러가 모든 된 일을 대졔사쟝들의게 고하니
{{절|二八|一二}} 그들이 쟝로들과 함ᄭᅴ 모혀 의론하고 군병들의게 돈을 만히 주며
{{절|二八|一三}} 갈아대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뎨자들이 밤에 와셔 우리가 잘ᄯᅢ에 그를 도적하야 갓다 하라
{{절|二八|一四}} 만일 이 말이 총독의게 들니면 우리가 권하야 너희로 근심되지안케 하리라 하니
{{절|二八|一五}} 군병들이 돈을 밧고 가라친대로 하엿스니 이 말이 오날날ᄭᅡ지 {{du|유대}}인 가온대 두루 퍼지니라
{{여백|1em}}{{절|二八|一六}} 열한 뎨자가 {{du|갈닐니}}에 가셔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니르러
{{절|二八|一七}}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쟈도 잇더라
{{절|二八|一八}} 예수ᄭᅴ셔 나아와 닐너 갈아샤대 하날과 ᄯᅡ의 모든 권셰를 내게 주셧스니
{{절|二八|一九}} 그럼으로 너희는 가셔 모든 족쇽으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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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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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뎨자를 삼아 아바지와 아달과 셩령의 일홈으로 셰례를 주고
{{절|二八|二〇}} 내가 너희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라쳐 직히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셰샹 ᄭᅳᆺ날ᄭᅡ지 너희와 항샹 함ᄭᅴ 잇스리라 하시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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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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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요한계시록}}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의게 주샤 반다시 속히될일을 그 죵들의게 보이시랴고 그 텬사를 그 죵 {{u|요한}}의게 보내여 지시하신 것이라
{{절|一|二}} {{u|요한}}은 하나님의 말삼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곳 자긔의 본것을 다 증거하엿나니라
{{절|一|三}} 이 예언의 말삼을 닑는쟈와 듯는쟈들과 그 가온대 긔록한 것을 직히는쟈들이 복이 잇나니 ᄯᅢ가 갓가옴이라
{{여백|1em}}{{절|一|四}} {{u|요한}}은 {{du|아시아}}에 잇는 닐곱 교회에 {{작게|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젼에도 계시고 쟝차 오실이와 그 보좌 압헤 닐곱령과
{{절|一|五}} ᄯᅩ 츙셩된증인으로 죽은쟈들 가온대셔 몬져 나시고 ᄯᅡ의 님군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게 {{작게|잇기를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샤 그의 피로 <ref>엇던샤본에,우리죄를씨스시고</ref>우리 죄에셔 우리를 해방하시고
{{절|一|六}} 그 아바지 하나님을 위하야 우리를 나라와 졔사쟝으로 삼으신 그의게 영광과 능력이 셰셰토록 잇기를 원하노라 아멘
{{절|一|七}}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겟고 그를 ᄶᅵ른쟈들도 볼터이오 ᄯᅡ에 잇는 모드 족쇽이 그를 인하야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여백|1em}}{{절|一|八}} 쥬 하나님이 갈아샤대 나는 {{물결밑줄|알파}}와 {{물결밑줄|오메가}}라 이제도 잇고 젼에도 잇섯고 쟝차 올쟈요 젼능한쟈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九}} 나 {{u|요한}}은 너희 형뎨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쟈라 하나님의 말삼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야 {{du|밧모}}라 하는 셤에 잇섯더니
{{절|一|一〇}} 쥬의 날에 내가 셩령에 감동하야 내 뒤에셔 나는 라팔 {{작게|소래}} 갓흔 큰 음셩을 드르니
{{절|一|一一}} 갈아대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셔 {{du|에베소}}, {{du|서머나}}, {{du|버가모}}, {{du|두아듸라}}, {{du|사대}}, {{du|빌나델비아}}, {{du|라오듸게아}} 닐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절|一|一二}} 몸을 도리켜 나다려 말한 음셩을 알아보랴고하야 도리킬 ᄯᅢ에<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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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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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닐곱금쵹대를 보앗는대
{{절|一|一三}} 쵹대 사이에 인자 갓흔이가 발에 ᄭᅳ을니는 옷을 닙고 가삼에 금ᄯᅴ를 ᄯᅴ고
{{절|一|一四}}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양털갓고 눈갓흐며 그의 눈은 불ᄭᅩᆺ 갓고
{{절|一|一五}}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빗난 쥬셕갓고 그의 음셩은 만흔 물소래와 갓흐며
{{절|一|一六}} 그 오른손에 닐곱 별이 잇고 그입에셔 좌우에 날선검이 나오고 그얼골은 해가 힘잇게 빗최는것 갓더라
{{절|一|一七}} 내가 볼ᄯᅢ에 그발압헤 업더져 죽은쟈 갓치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언고 갈아샤대 두려워말나 나는 처음이오 나죵이니
{{절|一|一八}} 곳 산쟈라 내가 젼에 죽엇섯노라 볼지어다 이제 셰셰토록 살아잇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졋노니
{{절|一|一九}} 그런고로 네 본것과 이제 잇는 일과 쟝차 될 일을 긔록하라
{{절|一|二〇}}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닐곱별의 비밀과 닐곱 금쵹대라 닐곱별은 닐곱 교회의 사쟈요 닐곱 쵹대는 닐곱 교회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du|에베소}} 교회의 사쟈의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닐곱 별을 붓잡고 닐곱 금쵹대 사이에 단니시는이가 갈아샤대
{{절|二|二}} 내가 네 행위와 슈고와 네 인내를 알고 ᄯᅩ 악한쟈들을 용납지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쟈들을 시험하야 그 거즛된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절|二|三}} ᄯᅩ 네가 참고 내 일홈을 위하야 견대고 게으르지 아니한것을 {{작게|아노라}}
{{절|二|四}}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잇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바렷나니라
{{절|二|五}} 그런고로 어대셔 ᄯᅥ러진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야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아니하면 내가 네게 림하야 네 쵹대를 그 자리에셔 옴기리라
{{절|二|六}} 오직 네게 이것이 잇스니 네가 {{u|니골나}} 당의 행위를 뮈워 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뮈워하노라
{{절|二|七}} 귀 잇는쟈는 셩령이 교회들의게 하시는 말삼을 드를지어다 이긔는 그의게는 내가 하나님의 락원에 잇는 생명나무의 {{작게|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여백|1em}}{{절|二|八}} {{du|서머나}} 교회의 사쟈의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오 나죵이오 죽엇다가 살아나신 이가 갈아샤대
{{절|二|九}}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쟈니라 자칭 {{du|유대}}인이라 하는쟈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du|유대}}인이 아니오 {{u|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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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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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단}}의 회라
{{절|二|一〇}} 네가 쟝차 밧을 고난을 두려워 말나 볼지어다 마귀가 쟝차 너희 가온대셔 {{작게|몃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밧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밧으리라 네가 죽도록 츙셩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절|二|一一}} 귀 잇는쟈는 셩령이 교회들의게 하시는 말삼을 드를지어다 이긔는쟈는 둘재 사망의 해를 밧지 아니하리라
{{여백|1em}}{{절|二|一二}} {{du|버가모}} 교회의 사쟈의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이가 갈아샤대
{{절|二|一三}} 네가 어대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긔는 {{u|사단}}의 위가 잇는 대라 네가 내 일홈을 굿게 잡아셔 내 츙셩된 증인 {{u|안듸바}}가 너희 가온대 곳 {{u|사단}}의 거하는 곳에셔 죽임을 당할ᄯᅢ에도 나를 {{작게|밋는}} 밋음을 져바리지 아니하엿도다
{{절|二|一四}}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잇나니 거긔 네게 {{u|발남}}의 교훈을 직히는쟈들이 잇도다 {{u|발남}}이 {{u|발낙}}을 가라쳐 {{du|이스라엘}} 압헤 옭무를 노화 우샹의 졔물을 먹게 하엿고 ᄯᅩ 행음하게 하엿나니라
{{절|二|一五}} 이와 갓치 네게도 {{u|니골나}} 당의 교훈을 직히는쟈들이 잇도다
{{절|二|一六}} 그런고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림하야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호리라
{{절|二|一七}} 귀 잇는쟈는 셩령이 교회들의게 하시는 말삼을 드를지어다 이긔는 그의게는 내가 감초앗던 {{물결밑줄|만나}}를 주고 ᄯᅩ 흰돌을 줄터인대 그 돌우에 새 일홈을 긔록한것이 잇나니 밧는쟈 밧게는 그 일홈을 알사람이 업나니라
{{여백|1em}}{{절|二|一八}} {{du|두아듸라}} 교회의 사쟈의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ᄭᅩᆺ갓고 그 발이 빗난 쥬셕과 갓흔 하나님의 아달이 갈아샤대
{{절|二|一九}}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밋음과 셤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죵 행위가 처음것 보다 만토다
{{절|二|二〇}}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잇노라 자칭 션지쟈라 하는녀자 {{u|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죵들을 가라쳐 ᄭᅬ여 행움하게 하고 우샹의 졔물을 먹게 하는도다
{{절|二|二一}} ᄯᅩ 내가 그의게 회개할 긔회을 주엇스되 그 음행을 회개코져 아니하는도다
{{절|二|二二}}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오 ᄯᅩ 그로 더브러 간음하는쟈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온대 {{작게|던지고}}
{{절|二|二三}} ᄯᅩ 내가 사망으로 그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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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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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ᄯᅳᆺ과 마암을 삷히는쟈인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작게|갑하}} 주리라
{{절|二|二四}} {{du|두아듸라}}에 남아 잇서 이 교훈을 밧지아니하고 소위 {{u|사단}}의 깁흔 것을 아지못하는 너희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게 지울것이 업노라
{{절|二|二五}} 다만 너희게 잇는 것을 내가 올ᄯᅢᄭᅡ지 굿게 잡으라
{{절|二|二六}} 이긔는쟈와 ᄭᅳᆺᄭᅡ지 내 일을 직히는 그의게 만국을 다사리는 권셰를 주리니
{{절|二|二七}} 그가 텰쟝을 가지고 뎌희를 다사려 질그릇 ᄭᅢ트리는것과 갓치 하리라 나도 내 아바지ᄭᅴ 밧은것이 그러하니라
{{절|二|二八}} 내가 ᄯᅩ 그의게 새벽별을 주리라
{{절|二|二九}} 귀 잇는쟈는 셩령이 교회들의게 하시는 말삼을 드를지어다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du|사데}} 교회의 사쟈의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닐곱령과 닐곱별을가진이가 갈아샤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앗다 하는 일홈은 가졋스나 죽은쟈로다
{{절|三|二}} 너는 닐ᄭᅢ여 그 남은바 죽게 된것을 굿게 하라 내 하나님 압헤 네 행위의 온젼한 것을 찻지못하엿노니
{{절|三|三}} 그런고로 네가 엇더케 밧앗스며 엇더케 드럿는지 생각하고 직히여 회개하라 만일 닐ᄭᅢ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갓치 니르리니 어나시에 네게 림할넌지 네가 아지못하리라
{{절|三|四}} 그러나 {{du|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쟈 몃명이 네게 잇서 흰 옷을 닙고 나와 함ᄭᅴ 단니리니 그들은 합당한쟈인 연고라
{{절|三|五}} 이긔는쟈는 이와 갓치 흰 옷을 닙을 것이오 내가 그 일홈을 생명책에셔 반다시 흐리지아니하고 그 일홈을 내 아바지 압과 그 텬사들 압헤셔 시인하리라
{{절|三|六}} 귀 잇는쟈는 셩령이 교회들의게 하시는 말삼을 드를지어다
{{여백|1em}}{{절|三|七}} {{du|빌나델비아}} 교회의 사쟈의게 편지하기를 거륵하고 진실하샤 {{u|다윗}}의 열쇠를 가지신이 곳 열면 닷을 사람이 업고 닷으면 열 사람이 업는 그이가 갈아샤대
{{절|三|八}} 볼지어다 내가 네 압헤 열닌문을 두엇스대 능히 닷을 사람이 업스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여간한 능력을 가지고 내 말을 직히며 내 일홈을 배반치 아니하엿도다
{{절|三|九}} 보라 {{u|사단}}의 회 곳 자칭 {{du|유대}}인이라 하나 그러치안코 거즛 말하는쟈들 즁에셔 몃츨 네게 주어 뎌희로 와셔 네 발 압헤 절하게 하고<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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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내가 너를 사랑하는줄을 알게 하리라
{{절||一〇}} 네가 나의 인내의 말삼을 직혓슨즉 내가 ᄯᅩ한 너를 직히여 시험의 ᄯᅢ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쟝차 온 셰샹에 림하야 ᄯᅡ에 거하는 쟈들을 시험할 ᄯᅢ라
{{절||一一}} 내가 속히 림하리니 네가 가진것을 굿게 잡아 아모나 네 면류관을 ᄲᅢ앗지 못하게 하라
{{절||一二}} 이긔는쟈는 내 하나님 셩뎐에 기동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일홈과 하나님의 셩 곳 하날에셔 내 하나님ᄭᅴ로브터 나려오는 새 {{du|예루살넴}}의 일홈과 나의 새 일홈을 그이우에 긔록하리라
{{절||一三}} 귀잇는쟈는 셩령이 교회들의게 하시는 말삼을 드를지어다
{{여백|1em}}{{절||一四}} {{du|라오듸게아}} 교회의 사쟈의게 편지 하기를 아멘이시오 츙셩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이가 갈아샤대
{{절||一五}}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던지 더웁던지 하기를 원하노라
{{절||一六}} 네가 이갓치 미지근하야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셔 너를 토하야 내치리라
{{절||一七}}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쟈라 부요하야 부죡한것이 업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간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버슨 것을 아지못하도다
{{절||一八}}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셔 불노 련단한 금을 사셔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셔 닙어 벌거버슨 슈치를 보이지안케 하고 안약을 사셔 눈에 발나 보게하라
{{절||一九}} 므릇 내가 사랑하는쟈를 책망하야 징계하노니 그런 고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절||二〇}} 볼지어다 내가 문 밧게 서셔 두다리 노니 누구던지 내 음셩을 듯고 문을 열면 내가 그의게로 드러가 그로 더브러 머고 그는 나로 더브러 먹으리라
{{절||二一}} 이긔는 그의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ᄭᅴ 안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긔고 아바지 보좌에 함ᄭᅴ 안즌 것과 갓치하리라
{{절||二二}} 귀 잇는쟈는 셩령이 교회들의게 하시는 말삼을 드를지어다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날에 열닌 문이 잇는대 내가 드른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라팔 소래 갓흔 그 음셩이 갈아대 이리로 올나 오라 이후에 맛당히 될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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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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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내가 너를 사랑하는줄을 알게 하리라
{{절|三|一〇}} 네가 나의 인내의 말삼을 직혓슨즉 내가 ᄯᅩ한 너를 직히여 시험의 ᄯᅢ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쟝차 온 셰샹에 림하야 ᄯᅡ에 거하는 쟈들을 시험할 ᄯᅢ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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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三|一二}} 이긔는쟈는 내 하나님 셩뎐에 기동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일홈과 하나님의 셩 곳 하날에셔 내 하나님ᄭᅴ로브터 나려오는 새 {{du|예루살넴}}의 일홈과 나의 새 일홈을 그이우에 긔록하리라
{{절|三|一三}} 귀잇는쟈는 셩령이 교회들의게 하시는 말삼을 드를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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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三|一六}} 네가 이갓치 미지근하야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셔 너를 토하야 내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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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三|一九}} 므릇 내가 사랑하는쟈를 책망하야 징계하노니 그런 고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절|三|二〇}} 볼지어다 내가 문 밧게 서셔 두다리 노니 누구던지 내 음셩을 듯고 문을 열면 내가 그의게로 드러가 그로 더브러 머고 그는 나로 더브러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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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三|二二}} 귀 잇는쟈는 셩령이 교회들의게 하시는 말삼을 드를지어다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날에 열닌 문이 잇는대 내가 드른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라팔 소래 갓흔 그 음셩이 갈아대 이리로 올나 오라 이후에 맛당히 될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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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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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라
{{절|四|二}} 내가 곳 셩령에 감동하엿더니 보라 하날에 보좌를 베프럿고 그 보좌 우에 안즈신이가 잇는대
{{절|四|三}} 안즈신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셕 갓고 ᄯᅩ 무지개가 잇서 보좌에 둘녓는대 그 모양이 록 보셕 갓더라
{{절|四|四}} ᄯᅩ 보좌에 둘녀 이십사 보좌들이 잇고 그 보좌들 우에 이십사 쟝로들이 흰 옷을 닙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안젓더라
{{절|四|五}} 보좌로브터 번개와 음셩과 뢰셩이 나고 보좌 압헤 닐곱등불 켠것이 잇스니 이는 하나님의 닐곱 령이라
{{절|四|六}} 보좌 압헤 슈졍과 갓흔 류리 바다가 잇고 보좌 가온대와 보좌 쥬위에 네 생물이 잇는대 압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절|四|七}} 그 첫재 생물은 사자 갓고 그 둘재 생물은 송아지 갓고 그 셋재 생물은 얼골이 사람 갓고 그 넷재 생물은 날나 가는 독슈리 갓흔대
{{절|四|八}}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잇고 그 안과 쥬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둘이 밤낫 쉬지안코 닐아기를
{{왼쪽 여백/s|2em}}
거륵하다 거륵하다 거륵하다 쥬 하나님 곳 젼능하신이어 젼에도 계셧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쟈라
{{왼쪽 여백/e}}
하고
{{절|四|九}}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샤를 보좌에 안즈샤 셰셰토록 살으시는이의게 돌닐 ᄯᅢ에
{{절|四|一〇}} 이십사 쟝로들이 보좌에 안즈신이 압헤 업드려 셰셰토록 살으시는이의게 경배하고 자긔의 면류관을 보좌 압헤 던지며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절|四|一一}} 우리 쥬 하나님이어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밧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쥬ᄭᅴ셔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쥬의 ᄯᅳᆺ대로 잇섯고 ᄯᅩ 지으심을 밧앗나이다
{{왼쪽 여백/e}}
하더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내가 보매 보좌에 안즈신이의 오른손에 책이 잇스니 안밧그로 썻고 닐곱인으로 봉하엿더라
{{절|五|二}} ᄯᅩ 보매 힘잇는 텬사가 큰 음셩으로 웨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ᄯᅦ기에 합당하냐 하니
{{절|五|三}} 하날우에나 ᄯᅡ우에나 ᄯᅡ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이가 업더라
{{절|五|四}}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쟈가 보이지안키로 내가 크게 울엇더니
{{절|五|五}} 쟝로즁에 하나이 내게 말하대 우지말나 {{du|유대}} 지파의 사자 {{u|다윗}}의 ᄲᅮ리가 이긔엿스니 이 책과 그 닐곱인을 ᄯᅦ시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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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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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3:12: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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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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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라 하더라
{{절|五|六}} 내가 ᄯᅩ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쟝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섯는대 일즉 죽임을 당한것 갓더라 닐곱ᄲᅮᆯ과 닐곱눈이 잇스니 이 눈은 온ᄯᅡ에 보내심을 닙은 하나님의 닐곱 령이더라
{{절|五|七}} 어린양이 나아와셔 보좌에 안즈신이의 오른 손에셔 {{작게|책을}} ᄎᆔ하시니라
{{절|五|八}} 책을 ᄎᆔ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쟝로들이 어린양 압헤 업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뎝을 가졋스니 이 향은 셩도의 긔도들이라
{{절|五|九}} 새 노래를 노래하야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ᄯᅦ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즉 죽임을 당하샤 각 족쇽과 방언과 백셩과 나라 가온대셔 사람들을 피로 사셔 하나님ᄭᅴ {{작게|드리시고}}
{{절|五|一〇}} 뎌희로 우리 하나님 압헤셔 나라와 졔사쟝을 삼으셧스니 뎌희가 ᄯᅡ에셔 왕노릇하리로다
{{왼쪽 여백/e}}
하더라
{{절|五|一一}} 내가 ᄯᅩ 보고 드르매 보좌와 생물들과 쟝로들을 둘너 선 만흔 텬사의 음셩이 잇스니 그 수가 만만이오 쳔쳔이라
{{절|五|一二}} 큰 음셩으로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숑을 밧으시기에 합당하도다
{{왼쪽 여백/e}}
하더라
{{절|五|一三}} 내가 ᄯᅩ 드르니 하날우에와 ᄯᅡ 우에와 ᄯᅡ 아래와 바다 우에와 ᄯᅩ 그 모든 가온대 만물이 갈아대
{{왼쪽 여백/s|2em}}
보좌에 안즈신이와 어린양의게 찬숑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셰셰토록 돌닐지어다
{{왼쪽 여백/e}}
하니
{{절|五|一四}} 네 생물이 갈아대 아멘하고 쟝로들은 업드려 경배하더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내가 보매 어린양이 닐곱인즁에 하나를 ᄯᅦ시는 그 ᄯᅢ에 내가 드르니 네 생물즁에 하나이 우뢰 소래 갓치 말하대 오라 하기로
{{절|六|二}} 내가 이에 보니 흰말이 잇는대 그 탄쟈가 활을 가졋고 면류관을 밧고 나가셔 이긔고 ᄯᅩ 이긔랴고 하더라
{{여백|1em}}{{절|六|三}} 둘재 인을 ᄯᅦ실ᄯᅢ에 내가 드르니 둘재 생물이 말하대 오라 하더니
{{절|六|四}}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쟈가 허낙을 밧아 ᄯᅡ에셔 화평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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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졔하야 바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ᄯᅩ 큰 칼을 밧앗더라
{{여백|1em}}{{절||五}} 셋재 인을 ᄯᅦ실ᄯᅢ에 내가 드르니 셋재 생물이 말하대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말이 나오는대 그 탄쟈가 손에 져울을 가졋더라
{{절||六}} 내가 네 생물 사이로셔 나는듯하는 음셩을 드르니 갈아대 한 <ref name="데나리온">은젼의명칭</ref>{{물결밑줄|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ᄯᅩ 감람유와 포도쥬는 해치 말나 하더라
{{여백|1em}}{{절||七}} 넷재 인을 ᄯᅦ실 ᄯᅢ에 내가 넷재 생물의 음셩을 드르니 갈아대 오라 하기로
{{절||八}} 내가 보매 쳥황색 말이 나오는대 그 탄쟈의 일홈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ᄯᅡ르더라 뎌희가 ᄯᅡ 사분 일의 권셰를 엇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ᄯᅡ의 즘생으로써 죽이더라
{{여백|1em}}{{절||九}} 다섯재 인을 ᄯᅦ실ᄯᅢ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삼과 뎌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야 죽임을 당한 령혼들이 졔단아래 잇서
{{절||一〇}} 큰 소래로 불너 갈아대 거륵하고 참되신 대쥬재여 ᄯᅡ에 거하는쟈들을 심판하야 우리 피를 신원하야 주지아니 하시기를 어나 ᄯᅢᄭᅡ지 하시려나잇가 하니
{{절||一一}} 각각 뎌희게 흰 두루막이를 주시며 갈아샤대 아직 잠시 동안 쉬대 뎌희 동모 죵들과 형뎨들도 자긔처럼 죽임을 밧아 그 수가 차기ᄭᅡ지 하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二}} 내가 보니 여섯재 인을 ᄯᅦ실ᄯᅢ에 큰 디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갓치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갓치 되며
{{절||一三}} 하날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흐늘녀 선과실이 ᄯᅥ러지는것갓치 ᄯᅡ에 ᄯᅥ러지며
{{절||一四}} 하날은 조희 츅이 말니는것 갓치 ᄯᅥ나가고 각 산과 셤이 졔자리에셔 옴기우매
{{절||一五}} ᄯᅡ에 님군들과 왕족들과 쟝군들과 부쟈들과 강한쟈들과 각죵과 자쥬쟈가 굴과 산바회틈에 숨어
{{절||一六}} 산과 바회의게 닐아대 우리 우에 ᄯᅥ러져 보좌에 안즈신이의 낫에셔와 어린양의 진노에셔 우리를 가리우라
{{절||一七}} 그들의 진노의 큰날이 니르럿스니 누가 능히 서리오 하더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이 일 후에 내가 네 텬사가 ᄯᅡ 네 모통이에 선 것을 보니 ᄯᅡ의 사방의 바람을 붓잡아 바람으로 하여곰 ᄯᅡ에나 바다에나 각죵 나무에 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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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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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六|一一}} 각각 뎌희게 흰 두루막이를 주시며 갈아샤대 아직 잠시 동안 쉬대 뎌희 동모 죵들과 형뎨들도 자긔처럼 죽임을 밧아 그 수가 차기ᄭᅡ지 하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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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뎨칠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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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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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지못하게 하더라
{{절|七|二}} ᄯᅩ 보매 다른텬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돗는대로브터 올나와셔 ᄯᅡ와 바다를 해롭게 할 {{작게|권셰를}} 엇은 네 텬사를 향하야 큰 소래로 웨쳐
{{절|七|三}} 갈아대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죵들의 니마에 인 치기ᄭᅡ지 ᄯᅡ이나 바다이나 나무나 해하지말나 하더라
{{절|七|四}} 내가 인 마즌쟈의 수를 드르니 {{u|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즁에셔 인 마즌 쟈들이 십사만 사쳔이니
{{여백|1em}}{{절|七|五}} {{du|유다}} 지파즁에 인 마즌쟈가 일만 이쳔이오 {{du|르우벤}}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du|갓}}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절|七|六}} {{du|아셀}}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du|납달니}}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du|므낫세}}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절|七|七}} {{du|시므온}}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du|레위}}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du|잇사갈}}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절|七|八}} {{du|스불논}}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du|요셉}} 지파즁에 일만 이쳔이오 {{du|벤야민}} 지파즁에 인 마즌쟈가 일만 이쳔이라
{{절|七|九}} 이일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쇽과 백셩과 방언에셔 아모라도 능히 혜일수업는 큰 무리가 흰옷을 닙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압과 어린양 압헤 서셔
{{절|七|一〇}} 큰 소래로 웨쳐 갈아대
{{왼쪽 여백/s|2em}}
구원하심이 보좌에 안즈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의게 잇도다
{{왼쪽 여백/e}}
하니
{{절|七|一一}} 모든 텬사가 보좌와 쟝로들과 네 생물의 쥬위에 섯다가 보좌 압헤 업드려 얼골을 대고 하나님ᄭᅴ 경배하야
{{절|七|一二}}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아멘 찬숑과 영광과 지혜와 감샤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ᄭᅴ 셰셰토록 잇슬지로다 아멘
{{왼쪽 여백/e}}
하더라
{{절|七|一三}} 쟝로즁에 하나이 응답하야 내게 닐아대 이 흰옷 닙은쟈들이 누구며 ᄯᅩ 어대셔 왓나뇨
{{절|七|一四}} 내가 갈아대 내 쥬여 당신이 알니이다 하니 그가 나다려 닐아대 이는 큰 환난에셔 나오는 쟈들인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씨서 희게하엿나니라
{{절|七|一五}} 그런고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압헤 잇고 ᄯᅩ 그의 셩뎐에셔 밤낫 하나님을 셤기매 보좌에 안즈신이가 그들우에 쟝막을 치시리니
{{절|七|一六}} 뎌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모 ᄯᅳ거운 긔운에 샹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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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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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지 아니할지니
{{절||一七}} 이는 보좌 가온대 계신 어린 양이 뎌희의 목쟈가 되샤 샘영슈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ᄭᅴ셔 뎌희 눈에셔 모든 눈물을 써서 주실 것심이러라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닐곱재 인을 ᄯᅦ실ᄯᅢ에 하날이 반시 동안즘 고요하더니
{{절||二}} 내가 보매 하나님압헤 시위한 닐곱 텬사가 잇서 닐곱 라팔을 밧앗더라
{{여백|1em}}{{절||三}} ᄯᅩ 다른 텬사가 와셔 졔단겻헤 서셔 금향로를 가지고 만흔 향을 밧앗스니 이는 모든 셩도의 긔도들과 합하야 보좌 압 금단에 드리고져 함이라
{{절||四}} 향연이 셩도의 긔도와 함ᄭᅴ 텬사의 손으로브터 하나님 압흐로 올나가는지라
{{절||五}} 텬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우의 불을 담아다가 ᄯᅡ에 쏫으매 뢰셩과 음셩과 번개와 디진이 나더라
{{여백|1em}}{{절||六}} 닐곱 라팔 가진 닐곱 텬사가 라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여백|1em}}{{절||七}} 첫재 텬사가 라팔을 부니 피 셕긴 우박과 불이 나셔 ᄯᅡ에 쏫아지매 ᄯᅡ의 삼분의 일이 타셔 사위고 슈목의 삼분의 일도타셔 사위고 각죵 푸른풀도 타셔 사위더라
{{여백|1em}}{{절||八}} 둘재 텬사가 라팔을 부니 불붓는 큰 산과 갓흔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절||九}} 바다 가온대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ᄭᅢ여지더라
{{여백|1em}}{{절||一〇}} 셋재 텬사가 라팔을 부니 횃불 갓치 타는 큰 별이 하날에셔 ᄯᅥ러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ᄯᅥ러지니
{{절||一一}} 이 별 일홈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야 만흔 사람이 죽더라
{{여백|1em}}{{절||一二}} 넷재 텬사가 라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밧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어지니 낫 삼분의 일은 빗쵬이 업고 밤도 그러하더라
{{여백|1em}}{{절||一三}} 내가 ᄯᅩ 보고 드르니 공즁에 날나가는 독슈리가 큰 소래로 닐아대 ᄯᅡ에 거하는 쟈들의게 화, 화, 화가 잇스리로다 이 외에도 세 텬사의 불 라팔 소래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뎨구쟝 ==
{{절|九|一|장빈칸=f}} 다섯재 텬사가 라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날에셔 ᄯᅡ에 ᄯᅥ러진 별 하나이 잇는대 뎌가 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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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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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닐곱재 인을 ᄯᅦ실ᄯᅢ에 하날이 반시 동안즘 고요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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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八|四}} 향연이 셩도의 긔도와 함ᄭᅴ 텬사의 손으로브터 하나님 압흐로 올나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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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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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뎌갱의 열쇠를 밧앗더라
{{절|九|二}} 뎌가 무뎌갱을 여니 그 구멍에셔 큰 풀무의 연긔 갓흔 연긔가 올나오매 해와 공긔가 그 구멍의 연긔로 인하야 어두어지며
{{절|九|三}} ᄯᅩ 황츙이 연긔 가온대로 브터 ᄯᅡ 우에 나오매 뎌희가 ᄯᅡ에 잇는 젼갈의 권셰와 갓흔 권셰를 밧앗더라
{{절|九|四}} 뎌희게 닐아샤대 ᄯᅡ의 풀이나 푸른것이나 각죵 슈목은 해하지말고 오직 니마에 하나님의 인 맛지아니한 사람들만 {{작게|해하라}} 하시더라
{{절|九|五}}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대 그 괴롭게 함은 젼갈이 사람을 쏠ᄯᅢ에 괴롭게 함과 갓더라
{{절|九|六}}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엇지못하고 죽고 십흐나 죽음이 뎌희를 피하리로다
{{절|九|七}} 황츙들의 모양은 젼쟁을 위하야 예비한 말들 갓고 그 머리에 금 갓흔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썻스며 그 얼골은 사람의 얼골 갓고
{{절|九|八}} ᄯᅩ 녀자의 머리털 갓흔 머리털이 잇고 그니는 사자의 니 갓흐며
{{절|九|九}} ᄯᅩ 텰 흉갑 갓흔 흉갑이 잇고 그 날개들의 소래는 병거와 만흔 말들이 젼쟝으로 달녀 드러가는 소래갓흐며
{{절|九|一〇}} ᄯᅩ 젼갈과 갓흔 ᄭᅩ리와 쏘는 살이 잇서 그 ᄭᅩ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셰가 잇더라
{{절|九|一一}} 뎌희게 님군이 잇스니 무뎌갱의 사쟈라 {{du|히브리}} 음으로 일홈은 {{u|아바돈}}이오 {{du|헬나}} 음으로 일홈은 {{u|아볼누온}}이더라
{{여백|1em}}{{절|九|一二}} 첫재 화는 지나갓스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니르리로다
{{여백|1em}}{{절|九|一三}} 여섯재 텬사가 라팔을 불매 내가 드르니 하나님 압 금단 네 ᄲᅮᆯ이셔 한음셩이 나셔
{{절|九|一四}} 라팔 가진 여섯재 텬사의게 말하기를 큰강 {{du|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텬사를 노하주라 하매
{{절|九|一五}} 네 텬사가 노혓스니 그들은 그 년월일시에 니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쟈들이더라
{{절|九|一六}}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드럿노라
{{절|九|一七}} 이 갓치 이샹한 가온대 그 말들과 그 탄쟈들을 보니 불빗과 자쥬빗과 류황빗 흉갑이 잇고 ᄯᅩ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갓고 그 입에셔는 불과 연긔와 류황이 나오더라
{{절|九|一八}} 이 세 재앙 곳 뎌희 입에셔 나오는 불과 연긔와 류황을 인하야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절|九|一九}} 이 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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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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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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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3:13: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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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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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의 힘은 그 입과 그 ᄭᅩ리에 잇스니 그 ᄭᅩ리는 배암갓고 ᄯᅩ ᄭᅩ리에 머리가 잇서 이것으로 해하더라
{{절|九|二〇}} 이 재앙에 죽지안코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ᄯᅩ는 보거나 듯거나 단니거나 하지못하는 금은동과 목셕의 우샹의게 절하고
{{절|九|二一}} ᄯᅩ 그 살인과 복슐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내가 ᄯᅩ 보니 힘센 다른 텬사가 구름을 닙고 하날에셔 나려 오는대 그 머리우에 무지개가 잇고 그 얼골은 해 갓고 그 발은 불 기동갓흐며
{{절|一〇|二}} 그 손에 펴 노힌 적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ᄯᅡ을 밟고
{{절|一〇|三}} 사자의 부르지즈는 것 갓치 큰 소래로 웨치니 웨칠 ᄯᅢ에 닐곱 우뢰가 그 소래를 발하더라
{{절|一〇|四}} 닐곱 우뢰가 발할 ᄯᅢ에 내가 긔록하랴고 하다가 곳 드르니 하날에셔 소래 나셔 말하기를 닐곱 우뢰가 발한것을 인봉하고 긔록하지말나 하더라
{{절|一〇|五}} 내가 본바 바다와 ᄯᅡ을 밟고 섯는 텬사가 하날을 향하야 오른손을 들고
{{절|一〇|六}} 셰셰토록 살아 계신쟈 곳 하날과 그 가온대 잇는 물건이며 ᄯᅡ와 그 가온대 잇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온대 잇는 물건을 창조하신이를 가라쳐 맹셔하야 갈아대 <ref>혹,시간이다시업스리니</ref>지쳬하지아니하리니
{{절|一〇|七}} 닐곱재 텬사가 소래내는날 그 라팔을 불게 될ᄯᅢ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죵 션지쟈들의게 젼하신 복음과 갓치 일우리라
{{절|一〇|八}} 하날에셔 나셔 내게 들니뎐 음셩이 ᄯᅩ 내게 말하야 갈아대 네가 가셔 바다와 ᄯᅡ을 밟고 섯는 텬사의 손에 펴 노힌 책을 가지라 하기로
{{절|一〇|九}} 내가 텬사의게 나아가 적은 책을 달나 한즉 텬사가 갈아대 갓다 먹어 바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ᄭᅮᆯ 갓치 달니라 하거늘
{{절|一〇|一〇}} 내가 텬사의 손에셔 적은 책을 갓다 먹어 바리니 내 입에는 ᄭᅮᆯ갓치 다나 먹은후에 내 배에셔는 쓰게 되더라
{{절|一〇|一一}} 뎌희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만흔 백셩과 나라와 방언과 님군의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ᄯᅩ 내게 집행이 갓흔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니러나셔 하나님의 셩뎐과 졔단과 그 안에셔 경배하는쟈들을 쳑량하되
{{절|一一|二}} 셩뎐 밧 마당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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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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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쳑량하지말고 그냥 두라 이 것을 이방인의게 주엇슨즉 뎌희가 거륵한 셩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절|一一|三}} 내가 나의 두 증인의게 {{작게|권셰를}} 주리니 뎌희가 굵은 뵈옷을 닙고 일쳔 이백 륙십일을 예언하리라
{{절|一一|四}} 이는 이 ᄯᅡ의 쥬 압헤 섯는 두 감람나무와 두 쵹대니
{{절|一一|五}} 만일 누구던지 뎌희를 해하고져 한즉 뎌희 입에셔 불이 나셔 그 원슈를 쇼멸할지니 누구던지 해하려하면 반다시 이와 갓치 죽임을 당하리라
{{절|一一|六}} 뎌희가 권셰를 가지고 하날을 닷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못하게 하고 ᄯᅩ 권셰를 가지고 물을 변하야 피 되게 하고 아모ᄯᅢ던지 원하는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ᄯᅡ을 치리로다
{{절|一一|七}} 뎌희가 그 증거를 맛칠 ᄯᅢ에 무뎌갱으로브터 올나오는 즘생이 뎌희로 더브러 젼쟁을 니르켜 뎌희를 이긔고 뎌희를 죽일터인즉
{{절|一一|八}} 뎌희 시톄가 큰 셩 길에 잇스리니 그 셩은 령뎍으로 하면 {{du|소돔}}이라고도 하고 {{du|애굽}}이라고도 하니 곳 뎌희 쥬ᄭᅴ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절|一一|九}} 백셩들과 족쇽과 방언과 나라 즁에셔 사람들이 그 시톄를 사흘 반 동안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못하게 하리로다
{{절|一一|一〇}} 이 두 션지쟈가 ᄯᅡ에 거하는쟈들을 괴롭게 한고로 ᄯᅡ에 거하는쟈들이 뎌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깃버하야 서로 례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절|一一|一一}} 삼일 반 후에 하나님ᄭᅴ로브터 생긔가 뎌희 속에 드러가매 뎌희가 발노 니러서니 구경하는쟈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절|一一|一二}} 하날노 브터 큰 음셩이 잇서 이리로 올나 오라 함을 뎌희가 듯고 구름을 타고 하날노 올나가니 뎌희 원슈들도 구경하더라
{{절|一一|一三}} 그 시에 큰 디진이 나셔 셩 십분의 일이 문허지고 디진에 죽은 사람이 칠쳔이라 그 남은쟈들이 두려워하야 영광을 하날의 하나님ᄭᅴ 돌니더라
{{여백|1em}}{{절|一一|一四}} 둘재 화는 지나갓스나 보라 셋재 화가 속히 니르는도다
{{여백|1em}}{{절|一一|一五}} 닐곱재 텬사가 라팔을 불매 하날에 큰 음셩들이 나셔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셰샹나라이 우리 쥬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이 되여 그가 셰셰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왼쪽 여백/e}}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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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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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니
{{절|一一|一六}} 하나님 압헤 자긔 보좌에 안즌 이십사 쟝로들이 업드려 얼골을 대고 하나님ᄭᅴ 경배하야
{{절|一一|一七}} 갈아대
{{왼쪽 여백/s|2em}}
감샤 하옵나니 녯적에도 계셧고 시방도 계신 쥬 하나님 곳 젼능하신이어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절|一一|一八}} 이방들이 분노하매 쥬의 진노가 림하야 죽은 쟈를 심판하시며 죵 션지쟈들과 셩도들과 ᄯᅩ 두론대쇼하고 쥬의 일홈을 경외하는쟈들의게 샹 주시며 ᄯᅩ ᄯᅡ을 망하게 하는쟈들을 멸망식히실ᄯᅢ로소이다
{{왼쪽 여백/e}}
하더라
{{여백|1em}}{{절|一一|一九}} 이에 하날에 잇는 하나님의 셩뎐이 열니니 셩뎐안에 하나님의 언약 궤가 보이며 ᄯᅩ 번개와 음셩들과 뢰셩과 디진과 큰 우박이 잇더라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하날에 큰 <ref name="표젹">혹,표젹</ref>이젹이 보이니 해를 닙은 한녀자가 잇는대 그발아래는 달이 잇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썻더라
{{절|一二|二}} 이 녀자가 아해를 배여 해산하게 되매 압하셔 애써 부르지즈더라
{{절|一二|三}} 하날에 ᄯᅩ 다른 <ref name="표젹" />이젹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룡이 잇서 머리가 닐곱이오 ᄲᅮᆯ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닐곱 면류관이 잇는대
{{절|一二|四}} 그 ᄭᅩ리가 하날 별 삼분의 일을 ᄭᅳ으러다가 ᄯᅡ에 던지더라 룡이 해산하랴는 녀자 압헤 서셔 그가 해산하면 그 아해를 삼키고져하더니
{{절|一二|五}} 녀자가 아달을 나흐니 이는 쟝차 텰쟝으로 만국을 다사릴 남자랴 그 아해를 하나님압과 그 보좌 압흐로 올녀가더라
{{절|一二|六}} 그 녀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긔셔 일쳔 이백 륙십일 동안 뎌를 양육하기 위하야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잇더라
{{여백|1em}}{{절|一二|七}} 하날에 젼쟁이 잇스니 {{u|미가엘}}과 그의 사쟈들이 룡으로 더브러 싸홀새 룡과 그의 사쟈들도 싸호나
{{절|一二|八}} 이긔지못하야 다시 하날에셔 뎌희의 잇슬곳을 엇지못한지라
{{절|一二|九}} 큰 룡이 내여 ᄶᅩᆺ기니 녯 배암 곳 마귀라고도 하고 {{u|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텬하를 ᄭᅬ이는쟈라 ᄯᅡ으로 내여 ᄶᅩᆺ기니 그의 사쟈들도 뎌와 함ᄭᅴ 내여 ᄶᅩᆺ기니라
{{절|一二|一〇}} 내가 ᄯᅩ 드르니 하날에 큰 음셩이 잇서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ᄯᅩ 그의 그리스도의 권셰가 일우엇스니<noinclude>{{왼쪽 여백/e}}
<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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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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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왼쪽 여백/s|2em}}</noinclude>우리 형뎨들을 참소하던쟈 곳 우리 하나님 압헤셔 밤낫 참소하던쟈가 ᄶᅩᆺ겨낫고
{{절|一二|一一}} ᄯᅩ 여러 형뎨가 어린양의 피와 자긔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야 뎌를 이긔엿스니 그들은 죽기ᄭᅡ지 자긔 생명을 <ref>헬,사랑치</ref>앗기지아니하엿도다
{{절|一二|一二}} 그런고로 하날과 그 가온대 거하는쟈들은 즐거워 하라 그러나 ᄯᅡ와 바다는 화 잇슬진뎌 이는 마귀가 자긔의 ᄯᅢ가 얼마 못된줄을 아는고로 크게 분내여 너희게 나려갓슴이라
{{왼쪽 여백/e}}
하더라
{{여백|1em}}{{절|一二|一三}} 룡이 자긔가 ᄯᅡ으로 내여 ᄶᅩᆺ긴것을 보고 남자를 나흔 녀자를 핍박하는지라
{{절|一二|一四}} 그 녀자가 큰 독슈리의 두 날개를 밧아 광야 자긔 곳으로 날나가 거긔셔 그 배암의 낫츨 피하야 한ᄯᅢ와 두ᄯᅢ와 반ᄯᅢ를 양육 밧으매
{{절|一二|一五}} 녀자의 뒤에셔 배암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갓치 토하야 녀자를 물에 ᄯᅥ나려가게 하려 하되
{{절|一二|一六}} ᄯᅡ이 녀자를 도아 그 입을 버려 룡의 입에셔 토한 강물을 삼키니
{{절|一二|一七}} 룡이 녀자의게 분노하야 도라가셔 그 녀자의 남은 자손 곳 하나님의 계명을 직히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쟈들노 더브러 싸호랴고 바다 모래 우에 섯더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내가 보니 바다에셔 한 즘생이 나오는대 ᄲᅮᆯ이 열이오 머리가 닐곱이라 그 ᄲᅮᆯ에는 열 면류관이 잇고 그머리들에는 참람된 일홈들이 잇더라
{{절|一三|二}} 내가 본 즘생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갓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갓흔대 룡이 자긔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셰를 그의게 주엇더라
{{절|一三|三}} 그의 머리 하나이 샹하야 죽게 된것갓더니 그 죽게 되엿던 샹쳐가 나으매 온ᄯᅡ이 이샹히 녁여 즘생을 ᄯᅡ르고
{{절|一三|四}} 룡이 즘생의게 권셰를 줌으로 룡의게 경배하며 즘생의게 경배하야 갈아대 누가 이 즘생과 갓흐뇨 누가 능히 이로 더브러 싸호리오 하더라
{{절|一三|五}} ᄯᅩ 즘생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업을 밧고 ᄯᅩ 마흔 두달 일할 권셰를 밧으니라
{{절|一三|六}} 즘생이 입을 버려 하나님을 향하야 훼방하대 그의 일홈과 그의 쟝막 곳 하날에 거하는쟈들을 훼방하더라
{{절|一三|七}} ᄯᅩ 권셰를 밧아 셩도들과 싸화 이긔게 되고 각족쇽과 백셩과 방{{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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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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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언과 나라를 다사리는 권셰를 밧으니
{{절|一三|八}}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셰 이후로 록명되지못하고 이 ᄯᅡ에 사는쟈들은 다 즘생의게 경배하리라
{{절|一三|九}} 누구던지 귀가 잇거든 드를지어다
{{절|一三|一〇}} 사로잡는쟈는 사로잡힐 것이오 칼노 죽이는쟈는 자긔도 맛당히 칼에 죽으리니 셩도들의 인내와 밋음이 여긔잇나니라
{{여백|1em}}{{절|一三|一一}} 내가 보매 ᄯᅩ 다른즘생이 ᄯᅡ에셔 올나오니 삿기 양 갓치 두 ᄲᅮᆯ이 잇고 룡처럼 말하더라
{{절|一三|一二}} 뎌가 몬져 나온 즘생의 모든 권셰를 그 압헤셔 행하고 ᄯᅡ와 ᄯᅡ에 거하는쟈들노 처음 즘생의게 경배하게 하니 곳 죽게 되엿던 샹쳐가 나은쟈라
{{절|一三|一三}} 큰 이젹을 행하대 심지어 사람들 압헤셔 불이 하날노브터 ᄯᅡ에 나려오게 하고
{{절|一三|一四}} 즘생 압헤셔 밧은바 이젹을 행함으로 ᄯᅡ에 거하는쟈들을 미혹하며 ᄯᅡ에 거하는쟈들의게 닐아기를 칼에 샹하엿다가 살아난 즘생을 위하야 우샹을 만들나 하더라
{{절|一三|一五}} 뎌가 권셰를 밧아 그 즘생의 우샹의게 생긔를 주어 그 즘생의 우샹으로 말하게 하고 ᄯᅩ 즘생의 우샹의게 경배하지 아니하는쟈는 몃치던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절|一三|一六}} 뎌가 모든쟈 곳 적은쟈나 큰쟈나 부쟈나 빈궁한쟈나 자유한쟈나 죵들노 그 오른손에나 니마에 표를 밧게 하고
{{절|一三|一七}} 누구던지 이 표를 가진쟈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곳 즘생의 일홈이나 그 일홈의 수라
{{절|一三|一八}} 지혜가 여긔 잇스니 총명 잇는쟈는 그 즘생의 수를 헤여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륙백 륙십 륙이니라
== 뎨십사쟝 ==
{{절|一四|一|장빈칸=f}} ᄯᅩ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du|시온}}산에 섯고 그와 함ᄭᅴ 십사만 사쳔이 섯는대 그 니마에 어린양의 일홈과 그 아바지의 일홈을 쓴 것이 잇도다
{{절|一四|二}} 내가 하날에셔 나는 소래를 드르니 만흔 물 소래도 갓고 큰 뢰셩도 갓흔대 내게 들니는 소래는 거문고 타는쟈들의 그 거문과 타는것 갓더라
{{절|一四|三}} 뎌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쟝로들 압헤셔 새 노래를 부르니 ᄯᅡ에셔 구쇽함을 엇은 십사만 사쳔인 밧게는 능히 이 노래를 배홀쟈가 업더라
{{절|一四|四}} 이 사람들은 녀자로 더브러 더러히지아니하고 졍졀이 잇는쟈라 어린양이 어대로 인도하던지 ᄯᅡ라 가는쟈며 사람 가온대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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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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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구쇽을 밧아 처음 닉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의게 쇽한쟈들이니
{{절|一四|五}} 그 입에 거즛 말이 업고 흠이 업는쟈들이더라
{{여백|1em}}{{절|一四|六}} ᄯᅩ 보니 다른 텬사가 공즁에 날나가는대 ᄯᅡ에 거하는쟈들 곳 여러 나라와 족쇽과 방언과 백셩의게 젼할 영원한 복음을 가졋더라
{{절|一四|七}} 그가 큰 음셩으로 갈아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의게 영광을 돌니라 이는 그의 시판하실 시간이 니르럿슴이니 하날과 ᄯᅡ와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여백|1em}}{{절|一四|八}} ᄯᅩ 다른 텬사 곳 둘재가 그 뒤를 ᄯᅡ라 말하대 문허졋도다 문허졋도다 큰 셩 {{du|바벨논}}이어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야 진노의 포도쥬로 먹이던쟈로다 하더라
{{여백|1em}}{{절|一四|九}} ᄯᅩ 다른 텬사 곳 셋재가 그 뒤를 ᄯᅡ라 큰음셩으로 갈아대 만일 누구던지 즘생과 그의 우샹의게 경배하고 니마에나 손에 표를 밧으면
{{절|一四|一〇}}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쥬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셕긴것이 업시 부은 포도쥬라 거륵한 텬사들 압과 어린양 압헤셔 불과 류황으로 고난을 밧으리니
{{절|一四|一一}} 그 고난의 연긔가 셰셰토록 올나가리로다 즘생과 그의 우샹의게 경배하고 그 일홈의 표를 밧는쟈는 누구던지 밤낫 쉬임을 엇지 못하리라 하더라
{{절|一四|一二}} 셩도들의 인내가 여긔 잇나니 뎌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밋음을 짓히는쟈니라
{{여백|1em}}{{절|一四|一三}} ᄯᅩ 내가 드르니 하날에셔 음셩이 나셔 갈아대 긔록하라 지금이후로 쥬 안에셔 죽는쟈들은 복이 잇도다 하시매 셩령이 갈아샤대 그러하다 뎌희 슈고를 긋치고 쉬리니 이는 뎌희의 행한 일이 ᄯᅡ름이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四|一四}} ᄯᅩ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잇고 구름우에 사람의 아달과 갓흔이가 안젓는대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잇고 그 손에는 리한 낫을 가졋더라
{{절|一四|一五}} ᄯᅩ 다른 텬사가 셩뎐으로브터 나와 구름 우에 안즌이를 향하야 큰 음셩으로 웨쳐 갈아대 네 낫을 휘둘너 거두라 거둘ᄯᅢ가 니르러 ᄯᅡ에 곡식이 다 닉엇슴이로다 하니
{{절|一四|一六}} 구름 우에 안즈신 이가 낫을 ᄯᅡ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이니라
{{여백|1em}}{{절|一四|一七}} ᄯᅩ 다른텬사가 하날에 잇는 셩뎐에셔 나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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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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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는대 ᄯᅩ한 리한 낫을 가졋더라
{{절|一四|一八}} ᄯᅩ 불을 다사리는 다른 텬사가 졔단으로브터 나와 리한 낫가진쟈를 향하야 큰 음셩으로 불너 갈아대 네 리한 낫을 휘둘너 ᄯᅡ의 <ref>헬,포도나무</ref>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닉엇나니라 하더라
{{절|一四|一九}} 텬사가 낫을 ᄯᅡ에 휘둘너 ᄯᅡ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쥬틀에 던지매
{{절|一四|二〇}} 셩 밧게셔 그 틀이 밟히이니 틀에셔 피가 나셔 말굴네ᄭᅡ지 다핫고 일쳔 륙백 <ref>한스다듸온은로마자로륙백륙쳑</ref>{{물결밑줄|스다듸온}}에 퍼졋더라
== 뎨십오쟝 ==
{{절|一五|一|장빈칸=f}} ᄯᅩ 하날에 크고 이샹한 다른 <ref name="표젹" />이젹을 보매 닐곱 텬사가 닐곱 재앙을 가졋스니 곳 마자막 {{작게|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 것으로 마치리로다
{{여백|1em}}{{절|一五|二}} ᄯᅩ 내가 보니 불이 셕긴 류리 바다 갓흔 것이 잇고 즘생고 그의 우샹과 그의 일홈의 수를 이긔고 버서난쟈들이 류리 바다 가에 서셔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절|一五|三}} 하나님의 죵 {{u|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너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쥬 하나님 곳 젼능하신 이시어 하시는 일이 크고 긔이하시도다 <ref>엇던샤본에,만대에</ref>만국의 왕이시어 쥬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절|一五|四}} <ref>렘一〇쟝七</ref>쥬여 누가 쥬의 일홈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아니하오릿가 오직 쥬만 거륵하시니이다 쥬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낫스매 만국이 와셔 쥬ᄭᅴ 경배하리이다
{{왼쪽 여백/e}}
하더라
{{여백|1em}}{{절|一五|五}} ᄯᅩ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날에 증거 쟝막의 셩던이 열니며
{{절|一五|六}} 닐곱 재앙을 가진 닐곱 텬사가 셩뎐으로 브터 나와 맑고 빗난 <ref>엇던샤본에,보셕</ref>셰마포 옷을 닙고 가삼에 금ᄯᅴ를 ᄯᅴ고
{{절|一五|七}} 네 생물즁에 하나이 셰셰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뎝 닐곱을 그 닐곱 텬사의게 주니
{{절|一五|八}}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야 셩뎐에 연긔가 차게 되매 닐곱 텬사의 닐곱 재앙이 맛치기ᄭᅡ지는 셩뎐에 능히 드러갈쟈가 업더라
== 뎨십륙쟝 ==
{{절|一六|一|장빈칸=f}} ᄯᅩ 내가 드르니 셩뎐에셔 큰 음셩이 나셔 닐곱 텬사의게 말하대 너희는 가셔 하나님의 진노의 닐곱 대뎝을 ᄯᅡ에 쏫으라 하더라
{{여백|1em}}{{절|一六|二}} 첫재가 가셔 그 대뎝을 ᄯᅡ에 쏫으매 악하고 독한 헌대가 즘생의 표를 밧은 사람들과 그 우{{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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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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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샹의게 경배하는쟈들의게 나더라
{{여백|1em}}{{절|一六|三}} 둘재가 그 대뎝을 바다에 쏫으매 {{작게|바다가}} 곳 죽은쟈의 피 갓치 되니 바다 가온대 모든 생물이 죽더라
{{여백|1em}}{{절|一六|四}} 셋재가 그 대뎝을 강과 물 근원에 쏫으매 피가 되더라
{{절|一六|五}} 내가 드르니 물을 차지한 텬사가 갈아대 젼에도 계셧고 시방도 계신 거륵하신이어 이러케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절|一六|六}} 뎌희가 셩도들과 션지쟈들의 피를 흘녓슴으로 뎌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절|一六|七}} ᄯᅩ 내가 드르니 졔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쥬 하나님 곳 젼능하신이시어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여백|1em}}{{절|一六|八}} 넷재가 그 대뎝을 해에 쏫으매 해가 {{작게|권셰를}} 밧아 불노 사람들을 태오니
{{절|一六|九}} 사람들이 크게 태옴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셰를 가지신 하나님의 일홈을 훼방하며 ᄯᅩ 회개하야 영광을 쥬ᄭᅴ 돌니지아니하더라
{{여백|1em}}{{절|一六|一〇}} ᄯᅩ 다섯재가 그 대뎝을 즘생의 보좌에 쏫으니 그 나라이 곳 어두어지며 사람들이 압하셔 자긔 혀를 ᄭᅢ물고
{{절|一六|一一}} 압흔 것과 죵긔로 인하야 하날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뎌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여백|1em}}{{절|一六|一二}} ᄯᅩ 여섯재가 그 대뎝을 큰 강 {{du|유브라데}}에 쏫으매 강물이 말나셔 동방에셔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절|一六|一三}} ᄯᅩ 내가 보매 개 고리 갓흔 세 더러운 령이 룡의 입과 즘새으이 입과 거즛 션지쟈의 입에셔 나오니
{{절|一六|一四}} 뎌희는 귀신의 령이라 이젹을 행하야 온 텬하 님군들의게 가셔 하나님 곳 젼능하신 이의 큰날에 젼쟁을 위하야 그들을 모호더라
{{절|一六|一五}} 보라 내가 도젹 갓치 오리니 누구던지 ᄭᅢ여 자긔 옷을 직혀 벌거벗고 단니지아니하며 자긔의 붓그러움을 보이지아니하는쟈가 복이 잇도다
{{절|一六|一六}} {{작게|세 명이}} {{du|히브리}} 음으로 {{du|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흐더라
{{여백|1em}}{{절|一六|一七}} 닐곱재가 그 대뎝을 공긔 가온대 쏫으매 큰 음셩이 셩뎐에셔 보좌로브터 나셔 갈아대 되엿다 하니
{{절|一六|一八}} 번개와 음셩들과 뢰셩이 잇고 ᄯᅩ 큰 디진이 잇서 엇지 큰지 사람이 ᄯᅡ에 잇서 옴으로 이 갓치 큰 디진이 업섯더라
{{절|一六|一九}} 큰 셩이 세 갈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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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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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로 갈나지고 만국의 셩들도 문허지니 큰 셩 {{du|바벨논}}이 하나님 압헤 긔억하신바 되여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쥬 잔을 밧으매
{{절|一六|二〇}} 각셤도 업서지고 산악도 간대 업더라
{{절|一六|二一}} ᄯᅩ 즁수가 한 <ref>약백근</ref>달난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날노브터 사람들의게 나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야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 뎨십칠쟝 ==
{{절|一七|一|장빈칸=f}} ᄯᅩ 닐곱 대뎝을 가진 닐곱 텬사즁 하나이 와셔 내게 말하야 갈아대 이리 오라 만흔물우에 안즌 큰 음녀의 밧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절|一七|二}} ᄯᅡ의 님군들도 그로 더브러 음행하엿고 ᄯᅡ에 거하는쟈들도 그 음행의 포도쥬에 ᄎᆔ하엿다 하고
{{절|一七|三}} 곳 셩령으로 나를 다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녀자가 붉은빗 즘생을 탓는대 그 즘생의 {{작게|몸에}} 참람된 일홈들이 가득하고 닐곱 머리와 열 ᄲᅮᆯ이 잇스며
{{절|一七|四}} 그 녀자는 자쥬빗과 붉은빗 옷을 닙고 금과 보셕과 진쥬로 ᄭᅮᆷ이고 손에 금 잔을 가졋는대 가증한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절|一七|五}} 그 니마에 일홈이 긔록되엿스니 비밀이라, 큰 {{du|바벨논}}이라, ᄯᅡ의 음녀들과 가증한것들의 어미라 하엿더라
{{절|一七|六}} ᄯᅩ 내가 보매 이 녀자가 셩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ᄎᆔ한지라 내가 그 녀자를 보고 긔이히 녁이고 크게 긔이히 녁이니
{{절|一七|七}} 텬사가 갈아대 웨 긔이히 녁이나냐 내가 녀자와 그의 탄바 닐곱 머리와 열 ᄲᅮᆯ 가진 즘생의 비밀을 네게 닐아리라
{{절|一七|八}} 네가 본 즘생은 젼에 잇섯다가 시방 업스나 쟝차 무뎌갱으로 브터 올나와 멸망으로 드러갈쟈니 ᄯᅡ에 거하는쟈들노셔 창셰 이후로 생명책에 록명되지못한쟈들이 이 젼에 잇섯다가 시방 업스나 쟝차 나올 즘생을 보고 긔이히 녁이리라
{{절|一七|九}} 지혜 잇는 ᄯᅳᆺ이 여긔 잇스니 그 닐곱 머리는 녀자가 안즌 닐곱 산이오
{{절|一七|一〇}} ᄯᅩ 닐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엿고 하나는 잇고 다른이는 아직 니르지 아니 하엿스나 니르면 반다시 잠간 동안 계쇽하리라
{{절|一七|一一}} 젼에 잇섯다가 시방 업서진 즘생은 여닯재 {{작게|왕이}}니 닐곱 즁에 쇽한쟈라 뎌가 멸망으로 드러가리라
{{절|一七|一二}} 네가 보던 열ᄲᅮᆯ은 열왕이니 아직 나라를 엇지 못하엿스나 다만 즘생으로 더브러 님군처럼 권셰를 일시 동{{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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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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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안 밧으리라
{{절|一七|一三}} 뎌희가 한ᄯᅳᆺ을 가지고 자긔의 능력과 권셰를 즘생의게 주더라
{{절|一七|一四}} 뎌희가 어린양으로 더브러 싸호려니와 어린양은 만쥬의 쥬시오 만왕의 왕이심으로 뎌희를 이긔실터이오 ᄯᅩ 그와 함ᄭᅴ 잇는쟈들 곳 부르심을 닙고 ᄲᅡ심을 엇고 진실한쟈들은 이긔리로다
{{절|一七|一五}} ᄯᅩ 텬사가 내게 말하대 네가 본바 음녀의 안즌 물은 백셩과 무리와 렬국과 방언들이니라
{{절|一七|一六}} 네가 본바이 열 ᄲᅮᆯ과 즘생이 음녀를 뮈워하야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하고 그 살을 먹고 불노 아조 살오리라
{{절|一七|一七}} 하나님이 자긔 ᄯᅳᆺ대로 할 마암을 뎌희게 주사 한ᄯᅳᆺ을 일우게 하시고 뎌희 나라를 그 즘생의게 주게 하시대 하나님 말삼이 응하기ᄭᅡ지 하심이니라
{{절|一七|一八}} ᄯᅩ 네가 본바 녀자는 ᄯᅡ의 님군들을 다사리는 큰 셩이라 하더라
== 뎨십팔쟝 ==
{{절|一八|一|장빈칸=f}} 이 일 후에 다른 텬사가 하날에셔 나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셰를 가졋는대 그의 영광으로 ᄯᅡ이 환하여지더라
{{절|一八|二}} 힘 셴 음셩으로 웨쳐 갈아대 문허졋도다 문허졋도다 큰셩 {{du|바벨논}}이어 귀신의 쳐소와 각죵 더러운령의 모히는 <ref name="옥">혹,옥</ref>곳과 각죵 더럽고 가증한새의 모히는<ref name="옥" />곳이 되엿도다
{{절|一八|三}}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쥬를 인하야 만국이 문허졋스며 ᄯᅩ ᄯᅡ의 왕들이 그로 더브러 음행하엿스며 ᄯᅡ의 샹고들도 그 샤치의 셰력을 인하야 치부하엿도다 하더라
{{여백|1em}}{{절|一八|四}} ᄯᅩ 내가 드르니 하날노셔 다른 음셩이 나셔 갈아대 내 백셩아 거긔셔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말고 그의 밧을 재앙들을 밧지말나
{{절|一八|五}} 그 죄는 하날에 사못찻스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긔억하신지라
{{절|一八|六}} 그가 준 그대로 그의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졀을 갑하주고 그의 셕근 잔에도 갑졀이나 셕거 그의게 주라
{{절|一八|七}} 그가 엇더케 자긔를 영화롭게 하엿스며 샤치하엿던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갑하 주라 그가 그 마암에 말하기를 나는 녀황으로 안즌쟈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아니하리라 하니
{{절|一八|八}} 그런고로 하로 동안에 그 재앙들이 니르리니 곳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ᄯᅩ한 불에 살와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쥬 하나님은 강하신쟈이심이니라
{{절|一八|九}} 그와 함ᄭᅴ 음행하고 샤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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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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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던ᄯᅡ의 왕들이 그 불 붓는 연긔를 보고 위하야 울고 가삼을 치며
{{절|一八|一〇}} 그 고난을 무셔워하야 멀니 서셔 갈아대 화 잇도다 화 잇도다 큰 셩 견고한 셩 {{du|바벨논}}이어 일시간에 네 심판이 니르럿다 하리로다
{{절|一八|一一}} ᄯᅡ의 샹고들이 그를 위하야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샹픔을 사는쟈가 업슴이라
{{절|一八|一二}} 그 샹픔의 금과 은과 보셕과 진쥬와 셰마포와 자쥬옷가음과 비단과 붉은옷가음미오 각죵 향목과 각죵 샹아 긔명이오 갑진 나무와 진유와 텰과 옥셕으로 만든 각죵 긔명이오
{{절|一八|一三}} 계피와 향로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쥬와 감람유와 고온밀가로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래와 죵들과 사람의 령혼들이라
{{절|一八|一四}} {{작게|{{du|바벨논}}아}} 네 령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셔 ᄯᅥ낫스며 맛 잇는 것들과 빗난것들이 다 업서졋스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못하리로다
{{절|一八|一五}} {{du|바벨논}}을 인하야 치부한 이 샹픔의 샹고들이 그 고난을 무셔워하야 멀니 서셔 울고 애통하야
{{절|一八|一六}} 갈아대 화 잇도다 화 잇도다 큰 셩이어 셰마포와 자쥬와 붉은옷을 닙고 금과 보셕과 진쥬로 ᄭᅮᆷ인 것인대
{{절|一八|一七}}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엿도다 각 션쟝과 각 쳐를 다니는 션객들과 션인들과 바다에셔 일하는쟈들이 멀니 서셔
{{절|一八|一八}} 그 불 붓는 연긔를 보고 웨쳐 갈아대 이 큰 셩과 갓흔 {{작게|셩이}} 어대 잇나뇨 하며
{{절|一八|一九}} 틔ᄭᅳᆯ을 자긔 머리에 ᄲᅮ리고 울고 애통하야 웨쳐 갈아대 화 잇도다 화 잇도다 이 큰 셩이어 바다에셔 배부리는 모든쟈들이 너의 보배로운 샹픔을 인하야 치부하엿더니 일시간에 망하엿도다
{{절|一八|二〇}} 하날과 셩도들과 사도들과 션지쟈들아 그를 인하야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의게 하셧슴이라 하더라
{{여백|1em}}{{절|一八|二一}} 이에 한 힘센 텬사가 큰 맷돌 갓흔 돌을 드러 바다에 던져 갈아대 큰 셩 {{du|바벨논}}이 이 갓치 몹시 ᄯᅥ러져 결코 다시 보이지아니하리로다
{{절|一八|二二}} ᄯᅩ 거문고 타는쟈와 풍류하는쟈와 통쇼부는쟈와 라팔부는쟈들의 소래가 결코 다시 네 가온대셔 들니지아니하고 무론 엇더한 셰공업쟈던지 결코 다시 네 가온대셔 보이지아니하고 ᄯᅩ 맷돌 소래가 결코 다시 네 가온대셔 들니지{{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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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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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아니하고
{{절|一八|二三}} 등불 빗치 결코 다시 네 가온대셔 빗최이지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셩이 결코 다시 네 가온대셔 들니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샹고들은 ᄯᅡ의 왕족들이라 네 복슐을 인하야 만국이 미혹 되엿도다
{{절|一八|二四}} 션지쟈들과 셩도들과 밋 ᄯᅡ 우에셔 죽임을 당한 모든 쟈의 피가 이셩즁에셔 보엿나니라 하더라
== 뎨십구쟝 ==
{{절|一九|一|장빈칸=f}} 이 일 후에 내가 드르니 하날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셩 갓흔 것이 잇서 갈아대
{{왼쪽 여백/s|2em}}
할넬누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ᄭᅴ 잇도다
{{절|一九|二}}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ᄯᅡ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샤 자긔 죵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갑흐셧다
{{왼쪽 여백/e}}
하고
{{절|一九|三}} 두번재 갈아대 할넬누야 하더니 그 연긔가 셰셰토록 올나가더라
{{절|一九|四}} ᄯᅩ 이십사 쟝로와 네 생물이 업드려 보좌에 안즈신 하나님ᄭᅴ 경배하야 갈아대 아멘 할넬누야 하니
{{절|一九|五}} 보좌에셔 음셩이 나셔 갈아대
{{왼쪽 여백/s|2em}}
하나님의 죵들 곳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쇼하고 다 우리 하나님ᄭᅴ 찬숑하라
{{왼쪽 여백/e}}
하더라
{{절|一九|六}} ᄯᅩ 내가 드르니 허다한 무리의 음셩도 갓고 만흔 물 소래도 갓고 큰 뢰셩도 갓하야 갈아대
{{왼쪽 여백/s|2em}}
할넬누야 쥬 우리 하나님 곳 젼능하신이가 통치하시도다
{{절|一九|七}}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깃버하야 그의게 영광을 돌니세 어린양의 혼인 {{작게|긔약}}이 니르럿고 그 안해가 예비하엿스니
{{절|一九|八}} 그의게 허낙하샤 빗나고 ᄭᅢᆨ긋한 셰마포를 닙게 하셧슨즉 이 셰마포는 셩도들의 올흔 행실이로다
{{왼쪽 여백/e}}
하더라
{{절|一九|九}} 텬사가 내게 말하기를 긔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채에 쳥함을 닙은쟈들이 복이 잇도다 하고 ᄯᅩ 내게 말하대 이 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삼이라 하기로
{{절|一九|一〇}} 내가 그 발 압헤 업드려 경배하려하니 그가 나다려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밋 예수의 증거를 밧은 네 형뎨들과 갓치 된 죵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ᄭᅴ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령이라 하더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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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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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一九|一一}} ᄯᅩ 내가 하날이 열닌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쟈가 잇스니 그 일홈은 츙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호더라
{{절|一九|一二}} 그 눈이 불ᄭᅩᆺ 갓고 그 머리에 만흔 면류관이 잇고 ᄯᅩ 일홈쓴것이 하나이 잇스니 자긔 밧게 아는쟈가 업고
{{절|一九|一三}} ᄯᅩ 그가 피 ᄲᅮ린 옷을 닙엇는대 그 일홈은 하나님의 <ref>헬,로고쓰</ref>말삼이라 칭하더라
{{절|一九|一四}} 하날에 잇는 군대들이 희고 ᄭᅢᆨ긋한 셰마포를 닙고 백마를 타고 그를 ᄯᅡ르더라
{{절|一九|一五}} 그의 입에셔 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겟고 친히 뎌희를 텰쟝으로 다 사리며 ᄯᅩ 친히 하나님 곳 젼능하신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쥬 틀을 밟겟고
{{절|一九|一六}} 그 옷과 그 다리에 일홈쓴것이 잇스니 만왕의 왕이오 만쥬의 쥬라 하엿더라
{{여백|1em}}{{절|一九|一七}} ᄯᅩ 내가 보니 한 텬사가 해에 서셔 공즁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야 큰 음셩으로 웨쳐 갈아대 와셔 하나님의 큰 잔채에 모혀
{{절|一九|一八}} 왕들의 고기와 쟝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쟈들의 고기와 자유한 쟈들이나 죵들이나 무론대쇼하고 모든쟈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여백|1em}}{{절|一九|一九}} ᄯᅩ 내가 보매 그 즘생과 ᄯᅡ의 님군들과 그 군대들이 모혀 그 말탄쟈와 그의 군대로 더브러 젼쟁을 니르키다가
{{절|一九|二〇}} 즘생이 잡히고 그 압헤셔 <ref name="표젹" />이젹을 행하던 거즛 션지쟈도 함ᄭᅴ 잡혓스니 이는 즘생의 표를 밧고 그의 우샹의게 경배하던 쟈들을 이젹으로 미혹하던쟈라 이 둘이 산채로 류황불 붓는 못에 던지우고
{{절|一九|二一}} 그 남아지는 말탄쟈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니우더라
== 뎨이십쟝 ==
{{절|二〇|一|장빈칸=f}} ᄯᅩ 내가 보매 텬사가 무뎌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날노셔 나려와셔
{{절|二〇|二}} 룡을 잡으니 곳 녯 배암이오 마귀요 {{u|사단}}이라 잡아 일쳔년 동안 결박하야
{{절|二〇|三}} 무뎌갱에 던져 잠그고 그 우에 인봉하야 쳔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못하게 하엿다가 그 후에는 반다시 잠간 노히리라
{{여백|1em}}{{절|二〇|四}} ᄯᅩ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긔 안즌쟈들이 잇서 심판하는 권셰를 밧앗더라 ᄯᅩ {{작게|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삼을 인하야 목 버힘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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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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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밧은쟈의 령혼들과 ᄯᅩ 즘생과 그의 우샹의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니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밧지도 아니한쟈들이 살아셔 그리스도로 더브러 쳔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절|二〇|五}} (그 남아지 죽은쟈들은 그 쳔년이 차기ᄭᅡ지 살지못하더라)이는 첫재 부활이라
{{절|二〇|六}} 이 첫재 부활에 참예하는 쟈들은 복이 잇고 거륵하도다 둘재 사망이 그들을 다사리는 권셰가 업고 도로혀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졔사쟝이 되여 쳔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브러 왕 노릇 하리라
{{여백|1em}}{{절|二〇|七}} 쳔년이 차매 {{u|사단}}이 그 옥에셔 노혀
{{절|二〇|八}} 나와셔 ᄯᅡ의 사방 백셩 곳 {{u|곡}}과 {{u|마곡}}을 미혹하고 모화 싸홈을 붓치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갓흐리라
{{절|二〇|九}} 뎌희가 디면에 널니 퍼져 셩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셩을 두루매 하날에셔 불이 나려와 뎌희를 쇼멸하고
{{절|二〇|一〇}} ᄯᅩ 뎌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류황못에 던지우니 거긔는 그 즘생과 거즛 션지쟈도 잇서 셰셰토록 밤낫 괴로움을 밧으리라
{{여백|1em}}{{절|二〇|一一}} ᄯᅩ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우에 안즈신쟈를 보니 ᄯᅡ와 하날이 그 압헤셔 피하야 간대 업더라
{{절|二〇|一二}} ᄯᅩ 내가 보니 죽은쟈들이 무론대쇼하고 그 보좌 압헤 섯는대 책들이 펴잇고 ᄯᅩ 다른책이 펴졋스니 곳 생명{{작게|책}}이라 죽은쟈들이 자긔 행위를 ᄯᅡ라 책들에 긔록된대로 심판을 밧으니
{{절|二〇|一三}} 바다가 그 가온대셔 죽은쟈들을 내여주고 ᄯᅩ 사망과 음부도 그 가온대셔 죽은쟈들을 내여주매 각 사람이 자긔의 행위대로 심판을 밧고
{{절|二〇|一四}}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재 사망 곳 불 못이라
{{절|二〇|一五}} 누구던지 생명책에 긔록되지못한쟈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 뎨이십일쟝 ==
{{절|二一|一|장빈칸=f}} ᄯᅩ 내가 새 하날과 새 ᄯᅡ을 보니 처음 하나과 처음 ᄯᅡ이 업서졋고 바다도 다시 잇지안터라
{{절|二一|二}} ᄯᅩ 내가 보매 거륵한 셩 새 {{du|예루살넴}}이 하나님ᄭᅴ로브터 하날에셔 나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야 단장한것 갓더라
{{절|二一|三}} 내가 드르니 보좌에셔 큰 음셩이 나셔 갈아대 보라 하나님의 쟝막이 사람들과 함ᄭᅴ 잇스매 하나님이 뎌희와 함ᄭᅴ 거하시리니 뎌희는 하나님의 백셩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뎌희와 함ᄭᅴ<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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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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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ref>엇던샤본에「계서셔뎌희하나님이되시고」가잇슴</ref>계서셔
{{절|二一|四}} 모든 눈물을 그 눈에셔 싯기시매 다시 사망이 업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압흔 것이 다시 잇지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갓슴이러라
{{절|二一|五}} 보좌에 안즈신이가 갈아샤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ᄯᅩ 갈아샤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긔록하라 하시고
{{절|二一|六}} ᄯᅩ 내게 말삼하샤대 일우엇도다 나는 {{물결밑줄|알파}}와 {{물결밑줄|오메가}}요 처음과 나죵이라 내가 생명슈 샘물노 목 마른쟈의게 갑업시 주리니
{{절|二一|七}} 이긔는쟈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엇으리라 나는 뎌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달이 되리라
{{절|二一|八}} 그러나 두려워하는 쟈들과 밋지아니하는 쟈들과 흉악한쟈들과 살인쟈들과 행음쟈들과 슐객들과 우샹슝배쟈들과 모든 거즛 말하는쟈들은 불과 류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재 사망이라
{{여백|1em}}{{절|二一|九}} 닐곱 대뎝을 가지고 마자막 닐곱 재앙을 담은 닐곱 텬사즁 하나이 나아와셔 내게 말하야 갈아대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곳 어린양의 안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절|二一|一〇}} 셩령으로 나를 다리고 크고 놉흔 산으로 올나가 하나님ᄭᅴ로 브터 하날에셔 나려오는 거륵한 셩 {{du|예루살넴}}을 보이니
{{절|二一|一一}} 하나님의 영광이 잇스매 그 셩의 빗치 지극히 귀한 보셕 갓고 벽옥과 슈졍 갓치 맑더라
{{절|二一|一二}} 크고 놉흔 셩곽이 잇고 열두 문이 잇는대 문에 열두 텬사가 {{작게|잇고}} 그 문들 우에 일홈을 썻스니 {{du|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작게|일홈}}들이라
{{절|二一|一三}} 동편에 세 문, 븍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셔편에 세문이니
{{절|二一|一四}} 그 셩에 셩곽은 열두 긔초셕이 잇고 그 우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일홈이 잇더라
{{절|二一|一五}} 내게 말하는쟈가 그 셩과 그 문들과 셩곽을 쳑량하랴고 금갈대를 가졋더라
{{절|二一|一六}} 그 셩은 네모가 반듯하야 쟝광이 갓흔지라 그 갈대로 그 셩을 쳑량하니 일만이쳔 <ref>一四쟝二〇보라</ref>{{물결밑줄|스다듸온}}이요 쟝과 광과 고가 갓더라
{{절|二一|一七}} 그 셩곽을 쳑량하매 일백사십사 <ref>한규빗은영쳑으로한자반</ref>{{물결밑줄|규빗}}이니 사람의 쳑량 곳 텬사의 쳑량이라
{{절|二一|一八}} 그 셩곽은 벽옥으로 싸혓고 그 셩은 졍금인대 맑은 류리갓더라
{{절|二一|一九}} 그 셩의 셩곽의 긔초셕은 각색 보셕으로 ᄭᅮᆷ엿는대 첫재 긔초셕은 벽옥이오 둘재는 람보셕이오 셋재는 옥슈요 넷재는 록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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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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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셕이오
{{절|二一|二〇}} 다섯재는 홍마노요 여섯재는 홍보셕이오 닐곱재는 황옥이요 여닯재는 록옥이오 아홉재는 담황옥이오 열재는 비ᄎᆔ옥이오 열한재는 쳥옥이오 열둘재는 자졍이라
{{절|二一|二一}}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쥬니 문마다 한 진쥬요 셩의 기은 맑은 류리 갓흔 졍금이더라
{{절|二一|二二}} 셩 안에 셩뎐을 내가 보지못하엿스니 이는 쥬 하나님 곳 젼능하신이와 밋 어린양이 그 셩뎐이심이라
{{절|二一|二三}} 그 셩은 해나 달의 빗쵬이 쓸대 업스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빗최이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절|二一|二四}} 만국이 그 빗 가온대로 단니고 ᄯᅡ에 왕들이 자긔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드러오리라
{{절|二一|二五}} 셩 문들을 낫에 도모지 닷지아니하리니 거긔는 밤이 업슴이라
{{절|二一|二六}}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드러오겟고
{{절|二一|二七}} 무엇이던지 쇽된 것이나 가증한일 ᄯᅩ는 거즛말하는쟈는 결코 그리로 드러 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긔록된쟈들ᄲᅮᆫ이라
== 뎨이십이쟝 ==
{{절|二二|一|장빈칸=f}} ᄯᅩ 뎌가 슈졍 갓치 맑은 생명슈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밋 어린양의 보좌로 브터 나셔
{{절|二二|二}} 길 가온대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이섯 열두 가지 실과를 맷치대 달마다 그 실과를 맷치고 그 나무 닙사귀들은 만국을 소셩하기 위하야 잇더라
{{절|二二|三}} 다시 져주가 업스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온대 잇스리니 그의 죵들이 그를 셤기며
{{절|二二|四}} 그의 얼골을 볼터이오 그의 일홈도 뎌희 니마에 잇스리라
{{절|二二|五}} 다시 밤이 업겟고 등불과 해 빗치 쓸대 업스니 이는 쥬 하나님이 뎌희게 빗최심이라 뎌희가 셰셰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여백|1em}}{{절|二二|六}} ᄯᅩ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쥬 곳 션지쟈들의 령의 하나님이 그의 죵들의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랴고 그의 텬사를 보내셧도다
{{절|二二|七}}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삼을 직히는쟈가 복이 잇스리라 하더라
{{여백|1em}}{{절|二二|八}} 이것들을 보고 드른쟈는 나 {{u|요한}}이니 내가 듯고 볼ᄯᅢ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텬사의 발압헤 경배하랴고 업드렷더니
{{절|二二|九}} 뎌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뎨 션지쟈들과 ᄯᅩ 이책의 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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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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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을 직히는쟈드로가 함ᄭᅴ 된 죵이니 그리하지말고 오직 하나님ᄭᅴ 경배하라 하더라
{{여백|1em}}{{절|二二|一〇}} ᄯᅩ 내게 말하대 이 책의 예언의 말삼을 인봉하지말나 ᄯᅢ가 갓가오니라
{{절|二二|一一}} 불의를 하는쟈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쟈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쟈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륵한쟈는 그대로 거륵되게 하라
{{절|二二|一二}}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ref>헬,내삭</ref>샹이 내게 잇서 각 사람의게 그의 일한대로 갑하주리라
{{절|二二|一三}} 나는 {{물결밑줄|알파}}와 {{물결밑줄|오메가}}요 처음과 나죵이오 시작과 ᄭᅳᆺ치라
{{절|二二|一四}} 그 두루막이를 ᄲᅡ는쟈들은 복이 잇스니 이는 뎌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야 셩에 드러갈 권셰를 엇으려함이로다
{{절|二二|一五}} 개들과 슐객들과 행음쟈들과 살인쟈들과 우샹 슝배쟈들과 밋 거즛말을 됴화하며 지어내는쟈마다 셩 밧게 잇스리라
{{여백|1em}}{{절|二二|一六}}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야 내 사쟈를 보내여 이것들을 너희게 증거하게 하엿노라 나는 {{u|다윗}}의 ᄲᅮ리요 자손이니 곳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二二|一七}} 셩령과 신부가 말삼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듯는쟈도 오라 할 것이오 목마른쟈도 올 것이오 ᄯᅩ 원하는쟈는 갑 업시 생명슈를 밧으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二二|一八}}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삼을 듯는 각인의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던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긔록된 재앙들을 그의게 더 하실터이오
{{여백|1em}}{{절|二二|一九}} 만일 누구던지 이 책의 예언의 말삼에셔 졔하야 바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긔록된 생명 나무와 밋 거륵한 셩에 참예함을 졔하야 바리시리라
{{여백|1em}}{{절|二二|二〇}} 이것들을 증거하신이가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쥬 예수여 오시옵쇼셔
{{여백|1em}}{{절|二二|二一}} 쥬 예수의 은혜가 <ref>엇던샤본에,셩도들의게</ref>모든쟈들의게 잇슬지어다 아멘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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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ᄉᆞ쟝 ==
{{절|四|一}} 이에 {{u|산발낫}}이 우리의 셩 건츅ᄒᆞᆷ을 듯고 크게 분노ᄒᆞ야 {{du|유대}} 사ᄅᆞᆷ을 비우스며
{{절||二}} 그 형뎨와 {{du|사마리아}} 군ᄃᆡ 압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이 미약ᄒᆞᆫ {{du|유대}} 사ᄅᆞᆷ이 무어슬 ᄒᆞ랴ᄂᆞ냐 스ᄉᆞ로 견고케 ᄒᆞ랴ᄂᆞ냐 졔ᄉᆞ를 드리랴ᄂᆞ냐 ᄒᆞ로에 필역ᄒᆞ랴ᄂᆞ냐 흙 무덕이 즁에셔 쇼화 된 돌을 다시 살니랴ᄂᆞ냐
{{절||三}} {{du|암몬}} 사ᄅᆞᆷ {{u|도비야}}가 겻헤 섯다가 ᄀᆞᆯᄋᆞᄃᆡ 뎌들의 건츅ᄒᆞᄂᆞᆫ 셩곽은 곳 여호가 올나가도 문허지리라 ᄒᆞ더라
{{절||四}} 우리의 하ᄂᆞ님이여 드르시옵쇼셔 우리는 업수히 녁임을 당ᄒᆞ오니 뎌희 욕이 ᄌᆞ긔 머리에 도라가게 ᄒᆞ시고 로략 거리가 되여 이방에 사로잡혀가게 ᄒᆞ시고
{{절||五}} 그 죄악을 덥허두지마시며 그 죄를 쥬 압헤셔 도말ᄒᆞ지마옵쇼셔 대개 뎌희가 셩을 건츅ᄒᆞᄂᆞᆫ쟈 압헤셔 노ᄒᆞ심을 격동ᄒᆞ엿ᄂᆞ이다 ᄒᆞ더라
{{절||六}} 이에 우리가 셩을 건츅ᄒᆞ야 온 셩이 임의 반이나 련락ᄒᆞᆷ은 ᄇᆡᆨ셩이 역ᄉᆞ에 ᄆᆞᄋᆞᆷ을 둠이러라○
{{절||七}} {{u|산발낫}}과 {{u|도비야}}와 {{du|아라비아}} 사ᄅᆞᆷ과 {{du|암몬}} 사ᄅᆞᆷ과 {{du|아스돗}} 사ᄅᆞᆷ들이 {{du|예루살넴}} 셩이 즁슈 되며 퇴락ᄒᆞᆫ 곳은 슈보되여간다ᄂᆞᆫ 말을 듯고 심히 노ᄒᆞ야
{{절||八}} 다 서로 도모ᄒᆞ야 와셔 {{du|예루살넴}}을 치고 요란ᄒᆞ게 ᄒᆞ려ᄒᆞ기에
{{절||九}} 우리가 우리 하ᄂᆞ님ᄭᅴ 긔도ᄒᆞ며 뎌희를 인ᄒᆞ야 쥬야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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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ᄌᆞ녀가 뎌희 ᄌᆞ녀와 ᄀᆞᆺ흔ᄃᆡ 이제 우리 ᄌᆞ녀를 죵으로 팔터이오 우리 녀ᄌᆞ즁에는 임의 죵 된쟈가 잇스나 쇽량ᄒᆞᆯ 힘이 업슴은 우리의 밧과 포도원이 임의 ᄂᆞᆷ의 거시 됨이라 ᄒᆞ거ᄂᆞᆯ
{{절||六}} 내가 ᄇᆡᆨ셩의 부르지짐과 이런 말을 듯고 크게 노ᄒᆞ야
{{절||七}} 즁심에 혜아리고 드ᄃᆡ여 귀ᄒᆞᆫ쟈와 민쟝을 ᄭᅮ지져 ᄀᆞᆯᄋᆞᄃᆡ 너희가 각각 형뎨의게 ᄎᆔ리를 ᄒᆞᄂᆞᆫ도다 이에 대회를 열고 뎌희를 ᄃᆡ뎍ᄒᆞ야
{{절||八}} 닐ᄋᆞᄃᆡ 우리 형뎨 {{du|유대}} 사ᄅᆞᆷ이 이방에 팔닌 거슬 우리가 힘을 다ᄒᆞ야 쇽량ᄒᆞ엿거든 너희는 너희 형뎨라도 팔아 우리의게 팔닌바 되게 ᄒᆞ랴ᄂᆞ냐 ᄒᆞ니 뎌희가 ᄌᆞᆷᄌᆞᆷᄒᆞ야 ᄒᆞᆫ 말도 ᄃᆡ답지못ᄒᆞ거ᄂᆞᆯ
{{절||九}} 내가 ᄯᅩ ᄀᆞᆯᄋᆞᄃᆡ 너희의 ᄒᆡᆼ위가 됴치못ᄒᆞ도다 우리 ᄃᆡ뎍 이방 사ᄅᆞᆷ의 욕을 ᄉᆡᆼ각ᄒᆞ고 하ᄂᆞ님을 경외ᄒᆞᄂᆞᆫ 일에 더욱 ᄒᆡᆼᄒᆞᆯ 거시 아니냐
{{절||十}} 나도 내 형뎨와 죵으로 더브러 돈과 곡식을 ᄇᆡᆨ셩의게 ᄎᆔᄒᆞ야 주노니 쳥컨대 ᄎᆔ리를 그만두자
{{절||十一}} 쳥컨대 너희도 오ᄂᆞᆯ날 그 밧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을 돌녀보내고 ᄎᆔᄒᆞᆫ바 돈과 곡식과 새 술과 기름 ᄇᆡᆨ분지 일을 돌녀보내라 ᄒᆞᆫᄃᆡ
{{절||十二}} 무리가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돌녀보내고 아모 리를 ᄎᆔᄒᆞ지 아니ᄒᆞ야 네 말과 ᄀᆞᆺ치 ᄒᆡᆼᄒᆞ리라 ᄒᆞ기에 드ᄃᆡ여 졔ᄉᆞ쟝을 불너 뎌들{{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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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륙쟝 ==
{{절|六|一}} 이 밤에 왕이 잠을 일우지못ᄒᆞ매 명ᄒᆞ야 력ᄃᆡ지략 ᄎᆡᆨ을 가져다가 왕의 압헤셔 닑게 ᄒᆞ니
{{절||二}} 긔록ᄒᆞ엿스ᄃᆡ 문을 직히ᄂᆞᆫ쟈 왕의 두 환관 {{u|빅단아}}와 {{u|데레스}}가 ᄭᅬᄒᆞ야 {{u|아하수에로}} 왕을 살해 ᄒᆞ려ᄒᆞᄂᆞᆫ 거슬 {{u|모르드개}}가 고발ᄒᆞ엿다 ᄒᆞᆫ지라
{{절||三}} 왕이 ᄀᆞᆯᄋᆞᄃᆡ 이 일을 인ᄒᆞ야 무ᄉᆞᆷ 존귀와 관쟉을 {{u|모르드개}}의게 베프럿ᄂᆞ냐 ᄒᆞ니 왕을 모신 신하가 ᄀᆞᆯᄋᆞᄃᆡ 아모것도 베플지아니ᄒᆞ엿ᄂᆞ이다
{{절||四}} 왕이 ᄀᆞᆯᄋᆞᄃᆡ 누가 ᄯᅳᆯ 가온ᄃᆡ 잇ᄂᆞ냐 ᄒᆞᆫᄃᆡ 맛ᄎᆞᆷ {{u|하만}}이 왕궁 밧겻 ᄯᅳᆯ에 니르러 왕ᄭᅴ 알외여 ᄌᆞ긔가 임의 세운 나무 우에 {{u|모르드개}}를 달고져ᄒᆞ더니
{{절||五}} 왕을 모신 신하가 ᄀᆞᆯᄋᆞᄃᆡ {{u|하만}}이 ᄯᅳᆯ에 섯ᄂᆞ이다 왕이 ᄀᆞᆯᄋᆞᄃᆡ 드러오게 ᄒᆞ라 ᄒᆞ니
{{절||六}} {{u|하만}}이 드러오거ᄂᆞᆯ 왕이 무르ᄃᆡ 왕이 깃버ᄒᆞ야 존귀케 ᄒᆞ려ᄂᆞᆫ 사ᄅᆞᆷ의게 맛당히 엇더케 ᄒᆞᆯ 거시뇨 ᄒᆞ니 {{u|하만}}이 심즁에 닐ᄋᆞ기를 왕이 깃버ᄒᆞ야 존귀케 ᄒᆞᆯ 쟈는 내가 아니오 누구리오 ᄒᆞ고
{{절||七}} 드ᄃᆡ여 왕ᄭᅴ 알외ᄃᆡ 왕ᄭᅴ셔 깃버ᄒᆞ야 존귀케 ᄒᆞ시려ᄂᆞᆫ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절||八}} 왕이 ᄒᆞᆼ샹 닙으시ᄂᆞᆫ 왕복과 왕의 ᄐᆞ시ᄂᆞᆫ ᄆᆞᆯ과 왕의 머리에 쓰시ᄂᆞᆫ 면류관을 가져다가
{{절||九}} 왕복과 ᄆᆞᆯ을 왕의 신하즁 ᄀᆞ쟝 존귀ᄒᆞᆫ쟈의 손에 붓쳐셔 왕이 깃버ᄒᆞ야 존귀케 ᄒᆞᆯ 사ᄅᆞᆷ을 닙히고 ᄯᅩ<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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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무ᄉᆞᆷ 허물도 업슴이라
{{절||五}} 이에 이 사ᄅᆞᆷ들이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그 하ᄂᆞ님의 률법에 ᄃᆡᄒᆞ야 이 {{u|다니엘}}을 칠 틈을 찻지 못ᄒᆞ면 가히 틈을 차질수 업다 ᄒᆞ고
{{절||六}} 이에 감독과 방ᄇᆡᆨ들이 다 모혀 왕ᄭᅴ 나아가셔 ᄀᆞᆯᄋᆞᄃᆡ {{u|다리오}} 왕이여 만셰나 사옵쇼셔
{{절||七}} 나라의 모든 감독과 군슈와 방ᄇᆡᆨ과 모ᄉᆞ와 관원이 임의 서로 의론 ᄒᆞ고 ᄒᆞᆫ 왕법을 세우고 엄금ᄒᆞ야 무론 누구던지 삼십일 동안을 왕 외에 어ᄂᆞ 신이나 사ᄅᆞᆷ의게 무어슬 구ᄒᆞ면 ᄉᆞᄌᆞ굴 가온ᄃᆡ 더지기로 쟉뎡ᄒᆞ엿ᄂᆞ이다
{{절||八}} 왕이여 이 금령을 세우고 이 죠셔에 어인을 ᄶᅵᆨ어 변ᄀᆡ치 아니ᄒᆞᄂᆞᆫ {{du|메대}}와 {{du|바사}} 사ᄅᆞᆷ의 법을 ᄯᆞ라 다시 곳치지 못ᄒᆞ게ᄒᆞ옵쇼셔ᄒᆞ니
{{절||九}} 이럼으로 {{u|다리오}} 왕이 죠셔와 금령에 어인을 ᄶᅵᆨ은지라
{{절||十}} {{u|다니엘}}이 이 죠셔에 어인을 ᄶᅵᆨ은줄을 알고 ᄌᆞ긔 집에 드러가셔 그 방에 {{du|예루살넴}}으로 향ᄒᆞᆫ 챵을 열고 ᄒᆞ로 세번식 무릅을 ᄭᅮᆯ고 그 하ᄂᆞ님 압헤 긔도ᄒᆞ고 감샤ᄒᆞ기를 젼과 ᄀᆞᆺ치ᄒᆞᆫ지라
{{절||十一}} 이에 뎌 사ᄅᆞᆷ들이 다 모혀 {{u|다니엘}}이 그 하ᄂᆞ님 압헤 긔도ᄒᆞ며 ᄀᆞᆫ구ᄒᆞᄂᆞᆫ 거슬 보고
{{절||十二}} 드ᄃᆡ여 왕ᄭᅴ 나아가셔 그 압헤셔 왕의 금령을 의론ᅙ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왕ᄭᅴ셔 임의 ᄒᆞᆫ 금령에 어인을 ᄶᅵᆨ어 무론 누구던지 삼십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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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소 무리를 ᄭᅳ을고 가셔 여호와를 차질터이나 맛나지못ᄒᆞ리니 여호와ᄭᅴ셔 임의 뎌희들의게셔 물너가셧ᄂᆞ니라
{{절||七}} 뎌희가 여호와ᄭᅴ 거즛을 ᄒᆡᆼᄒᆞ야 이방 녀인의게셔 ᄌᆞ식을 나핫스니 새ᄃᆞᆯ에 뎌희들과 그 긔업이 ᄒᆞᆫ가지로 삼킨바 되리로다 〇
{{절||八}} 너희들이 {{du|기브아}}에셔 라발을 불고 {{du|라마}}에셔 호각을 불고 {{SIC|{{u|벳아웬}}}}에셔 큰 소ᄅᆡ로 말ᄒᆞᄃᆡ {{du|벤야민}}아 네 뒤에 잇다 ᄒᆞᆯ지어다
{{절||九}} ᄎᆡᆨ망ᄒᆞᄂᆞᆫ 날에 {{du|에브라임}}이 황무ᄒᆞ여지리니 내가 {{du|이스라엘}} 지파 즁에 반ᄃᆞ시 잇슬 일을 보엿도다
{{절||十}} {{du|유다}} 방ᄇᆡᆨ들은 디경 표를 옴기ᄂᆞᆫ쟈와 ᄀᆞᆺ흐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의게 물 쏫듯 ᄒᆞ리라
{{절||十一}} {{du|에브라임}}이 사ᄅᆞᆷ의 명령을 좃길 됴화ᄒᆞᆷ으로 학ᄃᆡ를 밧고 ᄌᆡ판의 압졔를 당ᄒᆞ엿도다
{{절||十二}} 내가 {{du|에브라임}}의게 좀 ᄀᆞᆺ치 되고 {{du|유다}} 족쇽의게 썩이ᄂᆞᆫ 것 ᄀᆞᆺ치 되엿ᄂᆞ니
{{절||十三}} {{du|에브라임}}이 ᄌᆞ긔 병을 ᄭᆡᄃᆞ르며 {{du|유다}}가 ᄌᆞ긔의 샹쳐를 ᄭᆡᄃᆞᆺ고 {{du|에브라임}}이 {{du|앗수리아}}로 가셔 {{du|야렙}} 왕의게 사ᄅᆞᆷ을 보내엿스나 뎌가 능히 너희를 곳치지못ᄒᆞᆯ터이오 ᄯᅩ 너희 샹쳐를 낫게 ᄒᆞ지못ᄒᆞ리로다
{{절||十四}} 내가 {{du|에브라임}}의게 ᄉᆞᄌᆞ ᄀᆞᆺ고 {{du|유다}} 족쇽의게 어린 ᄉᆞᄌᆞ ᄀᆞᆺ흘지니 나 곳 내가 움켜갈 거시오 내가 로략ᄒᆞ야 갈지라도 건져낼쟈가 업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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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七}} ᄯᅩ 그 ᄒᆡ변이 {{du|유다}} 집의 ᄂᆞᆷ아 잇ᄂᆞᆫ쟈의 엇은바 되여 거긔셔 양 ᄯᅦ를 먹이고 져믈 ᄯᅢ에 {{du|아스글논}}의 모든 지벵 누으리니 대개 그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림ᄒᆞ샤 그 사로잡힌쟈를 도라오게 ᄒᆞ시리라 〇
{{절||八}} 내가 {{du|모압}}의 훼방과 {{u|암몬}} ᄌᆞ손의 죠롱을 드럿노니 뎌희가 내 ᄇᆡᆨ셩을 훼방ᄒᆞ고 그 디경에셔 스ᄉᆞ로 ᄌᆞ랑ᄒᆞᄂᆞᆫ도다
{{절||九}} 이럼으로 만유의 여호와 {[du|이스라엘}} 하ᄂᆞ님의 말ᄉᆞᆷ이 내가 내 영ᄉᆡᆼ을 두고 ᄆᆡᆼ셰ᄒᆞ노니 {{du|모압}}이 반ᄃᆞ시 {{du|소돔}} ᄀᆞᆺ고 {{u|암몬}} ᄌᆞ손이 {{du|고모라}} ᄀᆞᆺᄒᆞ여 ᄇᆞ린 곳에 ᄶᅵᆯ네가 나고 소곰 구덩이가 만히 잇서 영원히 황무ᄒᆞᆯ 거시오 나의 ᄂᆞᆷ은 ᄇᆡᆨ셩이 뎌희를 로략ᅙᆞ고 내 나라의 ᄂᆞᆷ은쟈가 그 긔업을 엇을지니
{{절||十}} 뎌희가 이런 일을 당ᄒᆞᄂᆞᆫ 거슨 교만ᄒᆞ며 훼방ᄒᆞ고 스ᄉᆞ로 ᄌᆞ랑ᄒᆞ야 만유의 여호와의 ᄇᆡᆨ셩을 침이니라
{{절||十一}} 여호와ᄭᅴ셔 뎌희게 두렵게 ᄒᆡᆼᄒᆞ시고 셰샹의 모든 신을 쇠패케 ᄒᆞ시매 사ᄅᆞᆷ들이 각각 그 쳐소에셔 여호와를 경외ᄒᆞ리니 곳 렬국의 모든 ᄒᆡ변이라 〇
{{절||十二}} {{du|구스}} 사ᄅᆞᆷ아 너희도 내 검에 살륙을 당ᄒᆞᆯ 거시오
{{절||十三}} ᄯᅩ 하ᄂᆞ님이 손을 펴샤 븍방을 쳐셔 {{du|앗수르}}를 멸ᄒᆞ시고 {{du|니느웨}}를 황무케 ᄒᆞ야 사막ᄀᆞᆺ치 ᄆᆞ르게 ᄒᆞ시리라
{{절||十四}} 여러 ᄯᅦ들이 뎌희 가온ᄃᆡ<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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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七}} ᄯᅩ 그 ᄒᆡ변이 {{du|유다}} 집의 ᄂᆞᆷ아 잇ᄂᆞᆫ쟈의 엇은바 되여 거긔셔 양 ᄯᅦ를 먹이고 져믈 ᄯᅢ에 {{du|아스글논}}의 모든 지벵 누으리니 대개 그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림ᄒᆞ샤 그 사로잡힌쟈를 도라오게 ᄒᆞ시리라 〇
{{절||八}} 내가 {{du|모압}}의 훼방과 {{u|암몬}} ᄌᆞ손의 죠롱을 드럿노니 뎌희가 내 ᄇᆡᆨ셩을 훼방ᄒᆞ고 그 디경에셔 스ᄉᆞ로 ᄌᆞ랑ᄒᆞᄂᆞᆫ도다
{{절||九}} 이럼으로 만유의 여호와 {{du|이스라엘}} 하ᄂᆞ님의 말ᄉᆞᆷ이 내가 내 영ᄉᆡᆼ을 두고 ᄆᆡᆼ셰ᄒᆞ노니 {{du|모압}}이 반ᄃᆞ시 {{du|소돔}} ᄀᆞᆺ고 {{u|암몬}} ᄌᆞ손이 {{du|고모라}} ᄀᆞᆺᄒᆞ여 ᄇᆞ린 곳에 ᄶᅵᆯ네가 나고 소곰 구덩이가 만히 잇서 영원히 황무ᄒᆞᆯ 거시오 나의 ᄂᆞᆷ은 ᄇᆡᆨ셩이 뎌희를 로략ᅙᆞ고 내 나라의 ᄂᆞᆷ은쟈가 그 긔업을 엇을지니
{{절||十}} 뎌희가 이런 일을 당ᄒᆞᄂᆞᆫ 거슨 교만ᄒᆞ며 훼방ᄒᆞ고 스ᄉᆞ로 ᄌᆞ랑ᄒᆞ야 만유의 여호와의 ᄇᆡᆨ셩을 침이니라
{{절||十一}} 여호와ᄭᅴ셔 뎌희게 두렵게 ᄒᆡᆼᄒᆞ시고 셰샹의 모든 신을 쇠패케 ᄒᆞ시매 사ᄅᆞᆷ들이 각각 그 쳐소에셔 여호와를 경외ᄒᆞ리니 곳 렬국의 모든 ᄒᆡ변이라 〇
{{절||十二}} {{du|구스}} 사ᄅᆞᆷ아 너희도 내 검에 살륙을 당ᄒᆞᆯ 거시오
{{절||十三}} ᄯᅩ 하ᄂᆞ님이 손을 펴샤 븍방을 쳐셔 {{du|앗수르}}를 멸ᄒᆞ시고 {{du|니느웨}}를 황무케 ᄒᆞ야 사막ᄀᆞᆺ치 ᄆᆞ르게 ᄒᆞ시리라
{{절||十四}} 여러 ᄯᅦ들이 뎌희 가온ᄃᆡ<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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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베레기야}}의 아ᄃᆞᆯ 션지쟈 {{u|세가리야}}의게 여호와의 말ᄉᆞᆷ이 림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절||八}} 내가 밤에 보니 사ᄅᆞᆷ이 홍마를 ᄐᆞ고 골ᄶᅡᆨ이에 잇ᄂᆞᆫ 화셕류 나무 ᄉᆞ이에 섯고 그 뒤에는 홍마와 ᄌᆞ마와 ᄇᆡᆨ마가 잇ᄂᆞᆫ지라
{{절||九}} 내가 ᄀᆞᆯᄋᆞᄃᆡ 내 쥬여 이 거시 무어시니잇가 ᄒᆞ니 날과 말ᄒᆞᄂᆞᆫ 텬ᄉᆞ가 내게 닐ᄋᆞᄃᆡ 내가 네게 이 거슬 무어신지 보이리라 ᄒᆞ거ᄂᆞᆯ
{{절||十}} 화셕류 나무 ᄉᆞ이에 선쟈가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는 여호와ᄭᅴ셔 보내샤 이 ᄯᅡ에 두루 ᄃᆞᆫ니게 ᄒᆞ신 거시라 ᄒᆞᆫᄃᆡ
{{절||十一}} 뎌희들이 화셕류 나무 ᄉᆞ이에 선 여호와의 ᄉᆞ쟈ᄃᆞ려 닐ᄋᆞᄃᆡ 우리가 ᄯᅡ에셔 두루 ᄃᆞᆫ녀 보니 온 ᄯᅡ이 평안히 거ᄒᆞ고 아모 일이 업ᄂᆞ이다 ᄒᆞᆫ지라
{{절||十二}} 이에 여호와의 ᄉᆞ쟈가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만유의 여호와여 칠십년을 지나도록 노ᄒᆞ신 {{du|예루살넴}}과 {{du|유다}} 모든 셩읍에 얼마 동안 긍휼을 베프지아니ᄒᆞ시랴ᄂᆞ잇가
{{절||十三}} 여호와ᄭᅴ셔 날과 말ᄒᆞᄂᆞᆫ 텬ᄉᆞ의게 션ᄒᆞ고 위로ᄒᆞᄂᆞᆫ 말ᄉᆞᆷ으로 ᄃᆡ답 ᄒᆞ시매
{{절||十四}} 날과 말ᄒᆞᄂᆞᆫ 텬ᄉᆞ가 내게 닐ᄋᆞᄃᆡ 너는 웨쳐 닐ᄋᆞ기를 만유의 여호와의 말ᄉᆞᆷ이 내가 {{du|예루살넴}}과 {{du|시온}}을 위ᄒᆞ야 ᄆᆞᄋᆞᆷ이 심히 ᄯᅳ겁고
{{절||十五}} 편히 거ᄒᆞᄂᆞᆫ 렬국을 향ᄒᆞ야 크게 노ᄒᆞᆷ은 내가 젼에 조곰 노ᄒᆞ엿더니 뎌희가 괴로옴을 더ᄒᆞᆷ이라
{{절||十六}} 그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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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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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베드로 후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예수 그리스도의 죵과 사도인 {{u|시몬}} {{u|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쥬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닙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밋음을 우리와 갓치 밧은쟈들의게 {{작게|편지하노니}}
{{절|一|二}} 하나님과 우리쥬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게 더욱 만흘지어다
{{절|一|三}} 그의 신긔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쇽한 모든것을 우리의게 주셧스니 이는 자긔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쟈를 앎으로 말매암음이라
{{절|一|四}}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의게 주샤 이약속으로 말매암아 너희로 졍욕을 인하야 셰샹에셔 썩어질것을 피하야 신의 셩픔에 참여하는쟈가 되게 하려하셧스니
{{절|一|五}} 이럼으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밋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절|一|六}} 지식에 졀졔를 졀졔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절|一|七}} 경건에 형뎨 우애를 형뎨 우에에 사랑을 공급하라
{{절|一|八}} 이런것이 너희게 잇서 흡죡한즉 너희로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안코 열매업는쟈가 되지안케 하려니와
{{절|一|九}} 이런것이 업는쟈는 쇼경이라 원시치못하고 그의 녯죄를 ᄭᅢᆨ긋하게 하심을 니젓나니라
{{절|一|一〇}} 그런고로 형뎨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굿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던지 실죡하지아니하리라
{{절|一|一一}} 이 갓치 하면 우리 쥬 곳 구쥬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드러감을 넉넉히 너희게 <ref>헬,공급하시리라</ref>주시리라
{{여백|1em}}{{절|一|一二}} 이럼으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임의 잇는 진리에 굿게 섯스나 내가 항샹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하노라
{{절|一|一三}} 내가 이 쟝막에 잇슬동안에 너희를 닐ᄭᅢ워 생각하게 함이 올흔줄노 녁이노니
{{절|一|一四}} 이는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ᄭᅴ셔 내게 지시하신것갓치 나도 이 쟝막을 버서날것이 림박한줄을 앎이라
{{절|一|一五}}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 곰나의 ᄯᅥ난 후에라도 필요한ᄯᅢ는 이런것을 생각나게<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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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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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려하노라
{{절|一|一六}}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게 알게 한것이 공교히 만든 니야기를 좃츤 것이아니오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쟈라
{{절|一|一七}} 지극히 큰 영광즁에셔 이러한 소래가 그의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달이오 내 깃버하는쟈라 하실ᄯᅢ에 뎌가 하나님 아바지ᄭᅴ 존귀와 영광을 밧으셧나니라
{{절|一|一八}} 이 소래는 우리가 뎌와 함ᄭᅴ 거륵한산에 잇슬ᄯᅢ에 하날노셔 나옴을 드른것이라
{{절|一|一九}} ᄯᅩ 우리의게 더 확실한예언이 잇서 어두운대 빗최는 등불과 갓흐니 날이새여 새ᄲᅧᆯ이 너희 마암에 ᄯᅥ오르기ᄭᅡ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 하는 것이가하니라
{{절|一|二〇}} 몬져 알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히 풀것이 아니니
{{절|一|二一}} 예언은 언제던지 사람의 ᄯᅳᆺ으로 낸것이아니오 오직 셩령의 감동하심을 닙은 사람들이 하나님ᄭᅴ 밧아 말한 것임이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그러나 민간에 ᄯᅩ한 거즛 션지쟈들이 니러낫섯나니 이와 갓치 너희즁에도 거즛 션생들이 잇스리라 뎌희는 멸망케할 이단을 가만히 ᄭᅳ으러드려 자긔를 사신 <ref>혹,샹면</ref>쥬를 부인하고 림박한 멸망을 스사로 ᄎᆔ하는쟈들이라
{{절|二|二}} 여럿이 뎌희 호색하는것을 좃츠리니 이로 인하야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밧을것이오
{{절|二|三}} 뎌희가 탐심을 인하야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리를 삼으니 뎌희 심판은 녯적브터 지쳬하지 아니하며 뎌희 멸망은 자지아니하나니라
{{절|二|四}} 하나님이 범죄한 텬사들을 용셔치 아니하시고 디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ᄯᅢᄭᅡ지 직히게 하셧스며
{{절|二|五}} 녯 셰샹을 용셔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젼파하는 {{u|노아}}와 그 닐곱 {{작게|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아니한쟈들의 셰샹에 홍슈를 나리셧스며
{{절|二|六}} {{du|소돔}}과 {{du|고모라}} 셩을 멸망하기로 뎡하야 재가 되게 하샤 후셰에 경건치 아니할쟈들의게 본을 삼으셧스며
{{절|二|七}} 무법한쟈의 음란한행실을 인하야 고통하는 의로운 {{u|롯}}을 건지셧스니
{{절|二|八}} (이의인이 뎌희 즁에 거하야 날마다 뎌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드름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샹하니라)
{{절|二|九}} 쥬ᄭᅴ셔 경건한쟈는 시험에셔 건지시고 불의한쟈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ᄭᅡ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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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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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직히시며
{{절|二|一〇}} 육톄를 ᄯᅡ라 더러운 졍욕 가온대셔 행하며 쥬관하는이를 멸시하는쟈들의게 특별히 형벌하실줄을 아시나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야 ᄯᅥᆯ지안코 영광잇는쟈를 훼방하거니와
{{절|二|一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텬사들이라도 쥬 압헤셔 뎌희를 거사려 훼방하는 숑사를 하지아니하나니라
{{절|二|一二}}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야 난리셩업는 즘생갓하야 그 아지못한 것을 훼방하고 뎌희 멸망 가온대셔 멸망을 당하며
{{절|二|一三}} 불의의 갑으로 불의를 당하며 낫에 연락을 깃브게 녁이는쟈들이니 뎜과 흠이라 너희와 함ᄭᅴ 연회할ᄯᅢ에 뎌희 <ref>엇던샤본에,애연에</ref>간사한가온대 연락하며
{{절|二|一四}} 음녀가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아니하고 굿셰지못한 령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련단된 마암을 가진쟈들이니 져주의 자식이라
{{절|二|一五}} 뎌희가 바른길을 ᄯᅥ나 미혹하야 {{u|브올}}의 아달 {{u|빌남}}의 길을 좃는도다 그는 불의의 삭을 사랑하다가
{{절|二|一六}} 자긔의 불법을 인하야 책망을 밧으대 말못하는 라귀가 사람의 소래로 말하야 이 션지쟈의 밋친것을 금지하엿나니라
{{절|二|一七}} 이 사람들은 물업는샘이오 광풍에 밀녀가는 안개니 뎌희를 위하야 캄캄한어두움이 예비되여잇나니
{{절|二|一八}} 뎌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야 미혹한대 행하는 사람들의게셔 겨우 피한쟈들을 음란으로 써 육톄의 졍욕 즁에셔 유혹하야
{{절|二|一九}} 뎌희의게 자유를 준다 하여 도자긔는 멸망의 죵들이니 누구던지 진쟈는 이긘쟈의 죵이 됨이니라
{{절|二|二〇}} 만일 뎌희가 우리 쥬 되신 구쥬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셰샹의 더러움을 피한후에 다시 그 즁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죵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절|二|二一}} 의의 도를 안후에 밧은 거륵한 명령을 져바리는것보다 알지못하는것이 도로혀 뎌희게 나으니라
{{절|二|二二}} 참쇽담에 닐아기를 <ref>잠二六쟝一一</ref>개가 그 토하엿던것에 도라가고 도야지가 씨셧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엇다 하는 말이 뎌희게 응하엿도다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사랑하는쟈들아 내가 이제 이 둘재 편지를 너희게 쓰노니 이둘노 너희 진실한 마암을 닐ᄭᅢ워 생각하게 하야
{{절|三|二}} 곳 거륵한 션지쟈의 예언한 말삼과 쥬되신 구쥬ᄭᅴ셔 너희의 사도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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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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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노 말매암아 명하신것을 긔억하게 하려하노라
{{절|三|三}} 몬져 이것을 알지니 말셰에 긔롱하는쟈들이 와셔 자긔의 졍욕을 좃차 행하며 긔롱하야
{{절|三|四}} 갈아대 쥬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대잇나뇨 조샹들이 잔후로브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ᄯᅢ와갓치 그냥잇다 하니
{{절|三|五}} 이는 하날이 녯적브터 잇는것과 ᄯᅡ이 물에셔 나와 물노 셩립한것도 하나님의 말삼으로 된것을 뎌희가 부러 니즈려함이로다
{{절|三|六}} 이로 말매암아 그 ᄯᅢ 셰샹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엿스되
{{절|三|七}} 이제 하날과 ᄯᅡ는 그 동일한 말삼으로 불살오기 위하야 간슈하신바 되여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ᄭᅡ지 보존하야 두신 것이니라
{{여백|1em}}{{절|三|八}} 사랑하는쟈들아 쥬ᄭᅴ는 하로가 쳔년갓고 쳔년이 하로갓흔이 한가지를 닛지말나
{{절|三|九}} 쥬의 약속은 엇던이의 더대다고 생각하는 것갓치 더댄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야 오래 참으샤 아모도 멸망치 안코 다 회개하기에 니르기를 원하시나니라
{{절|三|一〇}} 그러나 쥬의 날이 도적갓치 오리니 그날에는 하날이 큰 소래로 ᄯᅥ나가고 톄질이 ᄯᅳ거운불에 푸러지고 ᄯᅡ와 그즁에 잇는 모든 일이 <ref>엇던샤본에,타지리라</ref>드러나리로다
{{절|三|一一}} 이 모든 것이 이러케 푸러지리니 너희가 엇더한 사람이 되여야 맛당하뇨 거륵한행실과 경건함으로
{{절|三|一二}} 하나님의 날이 림하기를 바라보고 간졀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날이 불에 타셔 푸러지고 톄질이 ᄯᅳ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절|三|一三}}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날과 새 ᄯᅡ을 바라보도다
{{여백|1em}}{{절|三|一四}} 그런고로 사랑하는쟈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쥬 압헤셔 뎜도업고 흠도업시 평강 가온대셔 나타나기를 힘쓰라
{{절|三|一五}} ᄯᅩ 우리 쥬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작게|될줄노}} 녁이라 우리 사랑하는형뎨 {{u|바울}}도 그 밧은 지혜대로 너희게 이갓치 썻고
{{절|三|一六}} ᄯᅩ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일에 관하야 말하엿스되 그즁에 알기어려운것이 더러 잇스니 무식한쟈들과 굿셰지못한쟈들이 다른셩경과 갓치 그것도 <ref>혹,교묘하게</ref>억지로 풀다가 스사로 멸망에 니르나니라
{{절|三|一七}} 그런고로 사랑하는쟈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앗슨즉 무법한쟈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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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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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의 미혹에 잇ᄭᅳ을녀 너희굿셴대셔 ᄯᅥ러질가 삼가라
{{절|三|一八}} 오직 우리 쥬 곳 구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뎌를 아는 지식에셔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ᄭᅡ지 뎌의게 {{작게|잇슬지어다}}<ref>엇던샤본에,一八졀ᄭᅳᆺ헤「아멘」이잇슴</ref>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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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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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베드로 젼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u|베드로}}는 {{du|본도}}, {{du|갈나듸아}}, {{du|갑바도기아}}, {{du|아시아}}와 {{du|비두아니아}}에 흣허진 나그내
{{절|一|二}} 곳 하나님 아바지의 미리아심을 ᄯᅡ라 셩령의 거륵하게 하심으로 슌죵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ᄲᅮ림을 엇기 위하야 택하심을 닙은쟈들의게 {{작게|편지하노니}} 은해와 평강이 너희게 더욱 만흘지어다
{{여백|1em}}{{절|一|三}} 찬숑하리로다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아바지 하나님이 그 만흐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주은쟈 가온대셔 부활하심으로 말매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샤 산 소망이 엇게 하시며
{{절|一|四}} 썩지안코 더럽지안코 쇠하지아니하는 긔업을 닛게 하시나니 곳 너희를 위하야 하날에 간직하신 것이라
{{절|一|五}} 너희가 말셰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엇지위하야 밋음으로 말매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닙엇나니
{{절|一|六}} 그런고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야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안을수 업섯스나 오히려 크게 깃버하도다
{{절|一|七}} 너희 밋음의 시련이 불노 련단하여도 업서질 금보다 더 귀하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ᄯᅢ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엇게 하려함이라
{{절|一|八}}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엿스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못하나 밋고 말할수 업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깃버하니
{{절|一|九}} 밋음의 결국 곳 령혼의 구원을 밧음이라
{{절|一|一〇}} 이 구원에 대하야는 너희게 림할 은혜를 예언하던 션지쟈들이 연구하고 부즈런히 삷혀셔
{{절|一|一一}} 자긔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령이 그 밧으실 고난과 후에 엇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야 어나시 엇더한ᄯᅢ를 지시하시는지 샹고하니라
{{절|一|一二}} 이 셤긴바가 자긔를 위한것이아니오 너희를 위한것임이 계시로알게 되엿스니 이것은 하날노브터 보내신 셩령을 힘닙어 복음을 젼하는쟈들노 이제 너희게 고한것이오 텬사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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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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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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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도 삷혀 보기를 원하는것이니라
{{여백|1em}}{{절|一|一三}} 그런고로 너희 마암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ᄯᅢ에 너희게 가져올 은혜를 온젼히 바랄지어다
{{절|一|一四}} 너희가 슌죵하는 자식처럼 이젼 알지못할ᄯᅢ에 좃던 너희 사욕을 본삼지말고
{{절|一|一五}}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륵한쟈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륵한쟈가 되라
{{절|一|一六}} 긔록하엿스대 <ref>레一一쟝四四,一九쟝二,二〇쟝七</ref>내가 거륵하니 너희도 거륵할지어다 하셧나니라
{{절|一|一七}} 외모로 보시지안코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쟈를 너희가 아바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내로 잇슬ᄯᅢ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절|一|一八}}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샹의 유젼한 망녕된 행실에셔 구쇽된것은 은이나 금갓치 <ref>헬,썩어질것으로</ref>업서질것으로 한것이아니오
{{절|一|一九}} 오직 흠업고 뎜업는 어린 양갓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피로 한것이니라
{{절|一|二〇}} 그는 창셰 젼브터 미리 알니신바 된쟈나 이 말셰에 너희를 위하야 나타내신바 되엿스니
{{절|一|二一}} 너희는 뎌를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밋는쟈니 너희 밋음과 소망이 하나님ᄭᅴ 잇게 하셧나니라
{{절|一|二二}} 너희가 진리를 슌죵함으로 너희 령혼을 ᄭᅢᆨ긋하게 하야 거즛이 업시 형뎨를 사랑하기에 니르럿스니 마음으로 ᄯᅳ겁게 피차 사랑하라
{{절|一|二三}} 너희가 거듭난것이 썩어질 씨로 된것이아니오 썩지아니할 씨로 된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잇고 항샹 잇는 말삼으로 되엿나니라
{{절|一|二四}} 그런고로
{{왼쪽 여백/s|2em}}
<ref>사四〇쟝六이하</ref>모든 육톄는 풀과 갓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ᄭᅩᆺ과 갓흐니 풀은 마르고 ᄭᅩᆺ츤 ᄯᅥ러지되
{{절|一|二五}} 오직 쥬의 말삼은 셰셰토록 잇도다
{{왼쪽 여백/e}}
하엿스니 너희게 젼한 복음이 곳 이 말삼이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그런고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싀긔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바리고
{{절|二|二}} 갓난아해들 갓치 슌젼하고 신령한졋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매암아 너희로 구원에 니르도록 자라게 하려함이라
{{절|二|三}} 너희가 쥬의 인자하심을 맛보앗스면 그리하라
{{절|二|四}} 사람의게는 바린바가 되엿스나 하나님ᄭᅴ는 택하심을 닙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의게 나아와
{{절|二|五}} 너희도 산돌갓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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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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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하나님이 깃브게 밧으실 신령한 졔사를 드릴 거륵한 졔사쟝이 될지니라
{{절|二|六}} 경에 긔록하엿스대
{{왼쪽 여백/s|2em}}
<ref>사二八쟝一六</ref>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통이 돌을 {{du|시온}}에 두노니 뎌를 밋는쟈는 붓그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왼쪽 여백/e}}
하엿스니
{{절|二|七}} 그런고로 밋는 너희게는 보배이나 밋지아니하는쟈의게는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八편 二二</ref>건츅쟈들의 바린 그 돌이 모통이의 머리돌이 되고
{{왼쪽 여백/e}}
{{절|二|八}} ᄯᅩ한
{{왼쪽 여백/s|2em}}
<ref>사八쟝一四</ref>부듸치는 돌과 것치는 반셕이 되엿다
{{왼쪽 여백/e}}
하니라 뎌희가 말삼을 슌죵치아니함으로 너머지나니 이는 뎌희를 이러케 뎡하신 것이라
{{절|二|九}}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쇽이오 왕갓흔 졔사쟝들이오 거륵한 나라이오 그의 소유된 백셩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대셔 불너내여 그의게 이 한 빗체 드러가게 하신쟈의 아름다온 덕을 션젼하게 하려하심이라
{{절|二|一〇}} 너희가 젼에는 백셩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셩이오 젼에는 긍휼을 엇지못하엿더니 이제는 긍휼을 엇은쟈니라
{{여백|1em}}{{절|二|一一}} 사랑하는쟈들아 나그내와 행인 갓흔 너희를 권하노니 령혼을 거사려 싸호는 육톄의 졍욕을 졔어하라
{{절|二|一二}} 너희가 이방인즁에셔 행실을 션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쟈들노 하여곰 너희 션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게 하려함이라
{{여백|1em}}{{절|二|一三}} 인간에 세운 모든 졔도를 쥬를 위하야 슌복하대 혹은 우에 잇는 왕이나
{{절|二|一四}} 혹은 악행하는쟈를 징벌하고 션행하는쟈를 포쟝하기 위하야 그의 보낸 방백의게 하라
{{절|二|一五}} 곳 션행으로 어리셕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절|二|一六}}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대 쓰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죵과 갓치하라
{{절|二|一七}}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뎨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여백|1em}}{{절|二|一八}}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쥬인들의게 슌복하대 션하고 관영하는쟈들의게만 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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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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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니라 ᄯᅩ한 ᄭᅡ다로운쟈들의게도 그리하라
{{절|二|一九}} 애매히 고난을 밧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슯흠을 참으면 이는 <ref>헬,은혜</ref>아름다오나
{{절|二|二〇}} 죄가 잇서 매를 맛고 참으면 무삼 칭찬이 잇스리오 오직 션을 행함으로 고난을 밧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압헤 아름다오니라
{{절|二|二一}} 이를 위하야 너희가 부르심을 닙엇스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야 고난을 밧으샤 너희게 본을 ᄭᅵ쳐 그 자최를 ᄯᅡ라오게 하려하셧나니라
{{절|二|二二}} 뎌는 죄를 범치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업스시며
{{절|二|二三}} 욕을 밧으시되 대신 욕하지아니하시고 고난을 밧으시되 위협하지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쟈의게 부탁하시며
{{절|二|二四}} 친히 나무에 달녀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셧스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야 죽고 의에 대하야 살게 하려하심이라 뎌가 채ᄶᅵᆨ에 마즘으로 너희는 나음을 엇엇나니
{{절|二|二五}} 너희가 젼에는 양과 갓치 길을 일헛더니 이제는 너희 령혼의 목쟈와 감독 되신이의게 도라왓나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안해된쟈들아 이와 갓치 자긔 남편의게 슌복하라 이는 혹 <ref>혹,말삼</ref>도를 슌죵치 안는쟈라도 말노 말매암지안코 그 안해의 행위로 말매암아 구원을 엇게 하려함이니
{{절|三|二}} 너희의 두려워하며 졍결한 행위를 봄이라
{{절|三|三}} 너희 단장은 머리를 ᄭᅮᆷ이고 금을 차고 아름다온 옷을 닙는 외모로 하지말고
{{절|三|四}} 오직 마암에 숨은사람을 온유하고 안졍한 심령의 썩지아니할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압헤 갑진 것이니라
{{절|三|五}} 젼에 하나님ᄭᅴ 소망을 두엇던 거륵한 부녀들도 이와 갓치 자긔 남편의게 슌복함으로 자긔를 단장하엿나니
{{절|三|六}} {{u|사라}}가 {{u|아브라함}}을 쥬라 칭하야 복죵한 것갓치 너희가 션을 행하고 아모 두려운 일에도 놀나지 아니함으로 그의 ᄯᅡᆯ이 되엿나니라
{{여백|1em}}{{절|三|七}} 남편된쟈들아 이와갓치 <ref>혹,그안해를더연약한그릇갓치녁여지식을ᄯᅡ라동거하고ᄯᅩ생명의은혜를</ref>지식을 ᄯᅡ라 너희 안해와 동거하고 뎌는 더 연약한 그릇이오 ᄯᅩ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ᄭᅴ 밧을쟈로 알아 귀히 녁이라 이는 너희 긔도가 막히지아니하게 하려함이라
{{여백|1em}}{{절|三|八}} 마자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암을 갓치하야 톄휼하며 형뎨를 사랑하며 불샹히 녁{{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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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며 겸손하며
{{절||九}}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갑지 말고 도로혀 복을 빌나 이를 위하야 너희가 부르심을 닙엇스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밧게 하려하심이라
{{절||一〇}} 그런고로
{{왼쪽 여백/s|2em}}
<ref>시三四편一二이하</ref>생명을 사랑하고 됴흔날 보기를 원하는 쟈는 혀를 금하야 악한 말을 긋치며 그 입셜노 궤휼을 말하지말고
{{절||一一}} 악에셔 ᄯᅥ나 션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야 이를 좃츠라
{{절||一二}} 쥬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뎌의 간구에 기우리시되 쥬의 낫츤 악행하는 쟈들을 향하시나니라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여백|1em}}{{절||一三}} ᄯᅩ 너희가 열심으로 션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오
{{절||一四}} 그러나 의를 위하야 고난을 밧으면 복 잇는쟈니 뎌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말며 소동치말고
{{절||一五}} 너희 마암에 그리스도를 쥬로 삼아 거륵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잇는 소망에 관한 리유를 뭇는 쟈의게는 대답할것을 항샹 예비하대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절||一六}} 션한 량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잇는 너희의 션행을 욕하는쟈들노 그 비방하는 일에 붓그러움을 당하게 하려함이라
{{절||一七}} 션을 행함으로 고난밧는 것이 하나님의 ᄯᅳᆺ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밧는것보다 나으니라
{{절||一八}} 그리스도ᄭᅴ셔도 한번 죄를 위하야 <ref>엇던샤본에,고난을밧으샤</ref>죽으샤 의인으로셔 불의한쟈를 대신하셧스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압흐로 인도하려하심이라 육톄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령으로는 살니심을 밧으셧스니
{{절||一九}} 뎌가 ᄯᅩ한 령으로 옥에 잇는 령들의게 젼파하시니라
{{절||二〇}} 그들은 젼에 {{u|노아}}의 날 방쥬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ᄯᅢ에 슌죵치아니하던 쟈들이라 방쥬에셔 물노 말매암아 구원을 엇은쟈가 몃명ᄲᅮᆫ이니 겨우 여닯명이라
{{절||二一}}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매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햐는 <ref>혹,실톄</ref>표니 곳 셰례라 육톄의 더러운것을 졔하야 바림이 아니오 오직 션한 량심이 하나님을 향하야 차자가는 것이라
{{절||二二}} 뎌는 하날에 오르샤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텬사들과 권셰들과 능력들이 뎌의게 슌복하나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그리스도ᄭᅴ셔 임의 육톄에 고난을 밧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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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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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三|九}}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갑지 말고 도로혀 복을 빌나 이를 위하야 너희가 부르심을 닙엇스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밧게 하려하심이라
{{절|三|一〇}} 그런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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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시三四편一二이하</ref>생명을 사랑하고 됴흔날 보기를 원하는 쟈는 혀를 금하야 악한 말을 긋치며 그 입셜노 궤휼을 말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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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엿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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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三|一四}} 그러나 의를 위하야 고난을 밧으면 복 잇는쟈니 뎌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말며 소동치말고
{{절|三|一五}} 너희 마암에 그리스도를 쥬로 삼아 거륵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잇는 소망에 관한 리유를 뭇는 쟈의게는 대답할것을 항샹 예비하대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절|三|一六}} 션한 량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잇는 너희의 션행을 욕하는쟈들노 그 비방하는 일에 붓그러움을 당하게 하려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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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三|一八}} 그리스도ᄭᅴ셔도 한번 죄를 위하야 <ref>엇던샤본에,고난을밧으샤</ref>죽으샤 의인으로셔 불의한쟈를 대신하셧스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압흐로 인도하려하심이라 육톄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령으로는 살니심을 밧으셧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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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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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셧스니 너희도 갓흔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톄에 고난을 밧은쟈가 죄를 긋쳣슴이니
{{절|四|二}}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졍욕을 좃지안코 오직 하나님의 ᄯᅳᆺ을 좃차 육톄의 남은 ᄯᅢ를 살게 하려함이라
{{절|四|三}} 너희가 음란과 졍욕과 술 ᄎᆔ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샹 슝배를 하야 이방인의 ᄯᅳᆺ을 좃차 행한것이 지나간 ᄯᅢ가 죡하도다
{{절|四|四}} 이럼으로 너희가 뎌희와 함ᄭᅴ 그런 극한 방탕에 다름질 하지아니하는 것을 뎌희가 이샹히 녁여 비방하나
{{절|四|五}} 뎌희가 산쟈와 죽은쟈 심판하기를 예비하신쟈의게 직고하리라
{{절|四|六}} 이를 위하야 죽은쟈들의게도 복음이 젼파 되엿스니 이는 육톄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밧으나 령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함이니라
{{여백|1em}}{{절|四|七}} 만물의 마자막이 갓가왓스니 그런고로 너희는 졍신을 차리고 근신하야 긔도하라
{{절|四|八}}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덥나니라
{{절|四|九}} 서로 대졉하기를 원망 업시 하고
{{절|四|一〇}} 각각 은사를 밧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맛흔 션한쳥직이 갓치 서로 봉사하라
{{절|四|一一}} 만일 누가 말하랴면 하나님의 말삼을 하는 것갓치 하고 누가 봉사하랴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갓치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밧으시게 하려함이니 그의게 영광과 권능이 셰셰에 무궁토록 잇나니라 아멘
{{여백|1em}}{{절|四|一二}} 사랑하는쟈들아 너희를 시련하랴고 오는 불시험을 이샹한일 당하는 것갓치 이샹히 녁이지말고
{{절|四|一三}}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ᄯᅢ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깃버하게 하려함이라
{{절|四|一四}} 너희가 그리스도의 일홈으로 욕을 밧으면 복잇는쟈로다 영광의 령 곳 하나님의 령이 너희 우에 계심이라
{{절|四|一五}} 너희즁에 누구던지 살인이나 도적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셥하는쟈로 고난을 밧지말녀니와
{{절|四|一六}}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밧은즉 붓그러워말고 도로혀 그 일홈으로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라
{{절|四|一七}} 하나님 집에셔 심판을 시작할 ᄯᅢ가 되엿나니 만일 우리게 몬져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슌죵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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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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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아니하는쟈들의 그 마자막이 엇더하며
{{절|四|一八}} ᄯᅩ 의인이 겨우 구원을 엇으면 경건치아니한쟈와 죄인이 어대 <ref>헬,보이리오</ref>서리오
{{절|四|一九}} 그런고로 하나님의 ᄯᅳᆺ대로 고난을 밧는 쟈들은 ᄯᅩ한 션을 행하는 가온대 그 령혼을 밋브신 조물쥬ᄭᅴ 부탁할지어다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너희즁 쟝로들의게 권하노니 나는 함ᄭᅴ 쟝로된쟈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오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쟈로라
{{절|五|二}} 너희즁에 잇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대 부득이함으로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ᄯᅳᆺ을 좃차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리를 위하야 하지말고 오직 즐거운 ᄯᅳᆺ으로하며
{{절|五|三}} 맛기운쟈들의게 쥬쟝하는 쟈셰를 하지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
{{절|五|四}} 그리하면 목쟈쟝이 나타나실ᄯᅢ에 시들지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엇으리라
{{절|五|五}} 젊은쟈들아 이와갓치 쟝로들의게 슌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쟈를 대뎍하시되 겸손한쟈들의게는 은혜를 주시나니라
{{절|五|六}} 그런고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셔 겸손하라 ᄯᅢ가 되매 너희를 놉히시리라
{{절|五|七}} 너희 념려를 다 쥬ᄭᅴ 맛겨바리라 이는 뎌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절|五|八}} 근신하라 ᄭᅢ여라 너희 대뎍 <ref>헬,훼방쟈</ref>마귀가 우는 사자갓치 두루단니며 삼킬쟈를 찻나니
{{절|五|九}} 너희는 밋음을 굿게 하야 뎌를 대뎍하라 이는 셰샹에 잇는 너희 형뎨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줄을 앎이니라
{{절|五|一〇}}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곳 그리스도 안에셔 너희를 부르샤 자긔의 영원한 영광에 드러가게 하신이가 잠간 고난을 밧은 너희를 친히 온젼케 하시며 굿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ref>엇던샤본에「터를견고케」가업슴</ref>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절|五|一一}} 권력이 셰셰 무궁토록 그의게 잇슬지어다 아멘
{{여백|1em}}{{절|五|一二}} 내가 신실한 형뎨로 아는 {{u|실누아노}}로 말매암아 너희게 간단히 써셔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거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굿게 서라
{{절|五|一三}} 함ᄭᅴ 택하심을 밧은 {{du|바벨논}}에 잇는 <ref>혹,녀자가</ref>교회가 너희게 문안하고 내 아달 {{u|마가}}도 그리 하나니라
{{절|五|一四}} 너희는 사랑의 입맛촘으로 피차 문안하라
{{여백|1em}}그리스도 안에 잇는 너희 모든이의게 평강이 {{작게|잇슬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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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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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야고보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하나님과 주예수 그리스도의 죵 {{u|야고보}}는 흣허져 잇는 열두 지파의게 문안하노라
{{여백|1em}}{{절|一|二}} 내 형뎨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맛나거든 온젼히 깃브게녁이라
{{절|一|三}} 이는 너희밋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드러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절|一|四}} 인내를 온젼히 일우라 이는 너희로 온젼하고 구비하야 조곰도 부죡함이 업게 하려함이라
{{여백|1em}}{{절|一|五}} 너희즁에 누구던지 지혜가 부죡하거든 모든 사람의게 후히 주시고 ᄭᅮ짓지아니하시는 하나님ᄭᅴ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절|一|六}} 오직 밋음으로 구하고 조곰도 의심하지말나 의심하는쟈는 맛치 바람에 밀녀 요동하는 바다물결갓흐니
{{절|一|七}} 이런 사람은 무엇이던지 쥬ᄭᅴ 엇기를 생각하지말나
{{절|一|八}} 두 마암을 품어 모든일에 뎡함이 업는쟈로다
{{여백|1em}}{{절|一|九}} 나즌 형뎨는 자긔의 놉흠을 자랑하고
{{절|一|一〇}} 부한 형뎨는 자긔의 나자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ᄭᅩᆺ과 갓치 지나감이라
{{절|一|一一}} 해가 돗고 ᄯᅳ거운바람이 불어 풀을 말니우면 ᄭᅩᆺ치 ᄯᅥ러져 그 모양의 아름다옴이 업서지나니 부한쟈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갓치 쇠잔하리라
{{여백|1em}}{{절|一|一二}} 시험을 참는쟈는 복이 잇도다 이것에 올타 인뎡하심을 밧은후에 쥬ᄭᅴ셔 자긔를 사랑하는쟈들의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엇을것임이니라
{{절|一|一三}} 사람이 시험을 밧을ᄯᅢ에 내가 하나님ᄭᅴ 시험을 밧는다 하지말지니 하나님은 악의게 시험을 밧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모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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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一|一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낫코 죄가 쟝셩한즉 사망을 낫나니라
{{절|一|一六}} 내 사랑하는 형뎨들아 속지 말나
{{절|一|一七}} 각양 됴흔 은사와 온젼한 션물이 다 우으로브터 빗들의 아바지ᄭᅴ로셔 나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업스시고 회젼하는 그림자도 업{{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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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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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스시니라
{{절|一|一八}} 그가 그 조물즁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랴고 자긔의 ᄯᅳᆺ을 좃차 진리의 말삼으로 우리를 나으셧나니라
{{여백|1em}}{{절|一|一九}} 내 사랑하는 형뎨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듯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대하며 셩내기도 더대하라
{{절|一|二〇}} 사람의 셩내는것이 하나님의 의를 일우지 못함이니라
{{절|一|二一}} 그런고로 모든 더러운것과 넘치는 악을 내여바리고 능히 너희 령혼을 구원할바 마암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밧으라
{{절|一|二二}} 너희는 도를 행하는쟈가 되고 듯기만하야 자신을 속이는쟈가 되지말나
{{절|一|二三}} 누구던지 도를 듯고 행하지아니하면 그는 거울노 자긔의 생긴 얼골을 보는 사람과 갓흐니
{{절|一|二四}} 제자신을 보고 가셔 그 모양이 엇더한것을 곳 니저바리거니와
{{절|一|二五}} 자유하게하는 온젼한 률법을 드려다보고 잇는쟈는 듯고 니저바리는쟈가 아니오 실행하는쟈니 이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밧으리라
{{절|一|二六}} 누구던지 스사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긔 혀를 자갈먹이지 아니하고 자긔 마암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절|一|二七}} 하나님 아바지압헤셔 졍결하고 더러움이 업는 경건은 곳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즁에 도라보고 ᄯᅩ 자긔를 직혀 셰쇽에 물드지아니하는 이것이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내 형뎨들아 영광의 쥬 곳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를 밋는 밋음을 너희가 밧앗스니 사람을 외모로 ᄎᆔ하지말나
{{절|二|二}}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ᄭᅵ고 아름다온 옷을 닙은 사람이 드러오고 ᄯᅩ 더러운 옷을 빈은 간난한사람이 드러올ᄯᅢ에
{{절|二|三}} 너희가 아름다온 옷을 닙은쟈를 도라보아 갈아대 여긔 됴흔자리에 안즈쇼셔 하고 ᄯᅩ 간난한쟈의게 닐아대 너는 거긔 섯던지 내 발등상아래 안즈라하면
{{절|二|四}} 너희ᄭᅵ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생각으로 판단하는쟈가 되는것이 아니냐
{{절|二|五}} 내 사랑하는 형뎨들아 드를지어다 하나님이 셰샹에 대하야는 간난한쟈를 택하샤 밋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ᄯᅩ 자긔를 사랑하는 쟈들의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작게|밧게}} 아니하셧나냐
{{절|二|六}} 너희는 도로혀 간난한쟈를 괄시하엿도다 부쟈는 너희를 압졔하며 법뎡으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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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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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ᄭᅳ을고 가지아니하나냐
{{절|二|七}} 뎌희는 너희게 대하야 닐캇느바 그 아름다온 일홈을 훼방하지 아니하나냐
{{절|二|八}} 너희가 만일 경에 긔록한대로 <ref>레一九쟝一八</ref>네리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갓치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직히면 잘하는것이어니와
{{절|二|九}}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ᄎᆔ하면 죄를 짓는것이니 률법이 너희를 범죄쟈로 뎡하리라
{{절|二|一〇}} 누구던지 온률법을 직히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도 범한쟈가 되나니
{{절|二|一一}} <ref>츌二〇쟝一三신五쟝一七</ref>간음하지말나 하신이가 ᄯᅩ한살인하지말나 하셧슨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아니하여도 살인하면 률법을 범한쟈가 되나니라
{{절|二|一二}} 너희는 자유의 률법대로 심판밧을쟈처럼 말도하고 행하기도하라
{{절|二|一三}}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쟈의게는 긍휼업는 심판이 잇스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긔고 자랑하나니라
{{여백|1em}}{{절|二|一四}} 내 형뎨들아 만일 사람이 밋음이 잇노라 하고 행함이 업스면 무삼리익이 잇스리오 그 밋음이 능히 자긔를 구원하겟나냐
{{절|二|一五}} 만일 형뎨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량식이 업는대
{{절|二|一六}} 너희즁에 누구던지 그의게 닐아대 평안히가라 더웁게하라 배부르게하라하며 그몸에 쓸것을 주지아니하면 무삼리익이 잇스리오
{{절|二|一七}} 이와 갓치 행함이 업는 밋음은 그 자톄가 죽은것이라
{{절|二|一八}} 혹이 갈아대 너는 밋음이 잇고 나는 행함이 잇스니 행함이 업는 네 밋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밋음을 네게 보이리라
{{절|二|一九}} 네가 하나님은 한분이신줄을 밋나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밋고 ᄯᅥ나니라
{{절|二|二〇}} 아—허탄한사람아 행함이 업는 밋음이 헛것인줄 알고져하나냐
{{절|二|二一}} 우리 조샹 {{u|아브라함}}이 그 아달 {{u|이삭}}을 졔단에 드릴ᄯᅢ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밧은 것이아니냐
{{절|二|二二}} 네가 보거니와 밋음이 그의 행함과 함ᄭᅴ 일하고 행함으로 밋음이 온젼케 되엿나니라
{{절|二|二三}} 이에 경에 닐안바 <ref>사四一쟝八대하二〇쟝七</ref>{{u|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밋으니 이것을 의로 녁이셧다는 말삼이 응하엿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밧앗나니
{{절|二|二四}}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밧고 밋음으로만 아니니라
{{절|二|二五}} ᄯᅩ 이와 갓치 기생{{u|라합}}이 사쟈를 졉대하야 다른길노 나가게 할ᄯᅢ에 행함으로 의롭다하심을 밧은것이 아니냐
{{절|二|二六}} 령혼 업{{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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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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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는 몸이 죽은 것갓치 행함이 업는 밋음은 죽은 것이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내 형뎨들아 너희는 션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밧을줄을 알고 만히 션생이 되지말나
{{절|三|二}} 우리가 다 실슈가 만흐니 만일 말에 실슈가 업는쟈면 곳 온젼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네 씌우리라
{{절|三|三}} 울히가 말을 슌죵케 하랴고 그 입에 <ref>헬,굴네씌워</ref>자갈먹여 온몸을 어거하며
{{절|三|四}} ᄯᅩ 배를 보라 그러케 크고 광풍에 밀녀가는것들을 지극히 적은치로 사공의 ᄯᅳᆺ대로 운젼하나니
{{절|三|五}} 이와 갓치 혀도 적은 지톄로되 큰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엇더케 적은불이 엇더케 <ref>혹,큰수풀을</ref>만흔나무를 태우는가
{{절|三|六}} 혀는 곳 불이오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톄즁에셔 온몸을 더러히고 생의 박회를 불살오나니 그 살오는것이 디옥불에셔 나나니라
{{절|三|七}} 여러 죵류의 즘생과 새며 버러지와 해물은 다 길듦으로 사람의게 길드럿거니와
{{절|三|八}} 혀는 능히 길드릴 사람이 업나니 쉬지아니하는 악이오 죽이는독이 가득한것이라
{{절|三|九}} 이것으로 우리가 쥬아바지를 찬숑하고 ᄯᅩ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밧은 사람을 져주하나니
{{절|三|一〇}} 한입으로 찬숑과 져주가 나는도다 내 형뎨들아 이것이 맛당치 아니하니라
{{절|三|一一}} 샘이 한구멍으로 엇지 단물과 쓴물을 내겟나뇨
{{절|三|一二}} 내 형뎨들아 엇지 무화과 나무가 감람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가를 맷겟나뇨 이와 갓치 ᄶᅡᆫ물이 단물을 내지못하나니라
{{여백|1em}}{{절|三|一三}} 너희즁에 지혜와 총명이 잇는쟈가 누구뇨 그는 션행으로 말매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행함을 보일지니라
{{절|三|一四}} 그러나 너희 마암속에 독한싀긔와 다톰이 잇스면 자랑하지말나 진리를 거사려 거즛하지말나
{{절|三|一五}} 이러한 지혜는 우으로브터 나려온 것이아니오 셰샹뎍이오 졍욕뎍이오 마귀뎍이니
{{절|三|一六}} 싀긔와 다톰이 잇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악한일이 잇슴이니라
{{절|三|一七}} 오직 우으로브터 난 지혜는 첫재 셩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량슌하며 긍휼과 션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즛이 업나니
{{절|三|一八}} 화평케 하는쟈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작게|거두나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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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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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너희즁에 싸홈이 어대로, 다톰이 어대로 좃차나나뇨 너희 지톄즁에셔 싸호는 졍욕으로좃차 난것이아니냐
{{절|四|二}} 너희가 욕심을 내여도 엇지못하고 살인하며 싀긔하여도 능히 ᄎᆔ하지못하나니 너희가 다토고 싸호는도다 너희가 엇지못함은 구하지아니함이오
{{절|四|三}} 구하여도 밧지못함은 졍욕으로 쓰랴고 잘못 구함이니라
{{절|四|四}} 간음하는 녀자들이어 셰샹과 벗된것이 하나님의 원슈임을 아지못하나뇨 그런즉 누구던지 셰샹과 벗이 되고져하는쟈는 스사로 하나님과 원슈되게 하는 것이니라
{{절|四|五}}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셩령이 싀긔하기ᄭᅡ지 사모한다 하신 말삼을 헛된줄노 생각하나뇨
{{절|四|六}}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런고로 닐넛스대 <ref>잠三쟝三四</ref>하나님이 교만한쟈를 물니치시고 겸손한쟈의게 은혜를 주신다 하엿나니라
{{절|四|七}}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ᄭᅴ 슌복할지어다 마귀를 대뎍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절|四|八}} 하나님을 갓가히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갓가히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ᄭᅢᆨ긋시하라 두 마암을 품은쟈들아 마암을 셩결케 하라
{{절|四|九}} 슯허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우슴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밧골지어다
{{절|四|一〇}} 쥬압헤셔 낫초라 그리하면 쥬ᄭᅴ셔 너희를 놉히시리라
{{여백|1em}}{{절|四|一一}} 형뎨들아 피차에 비방하지말나 형뎨를 비방하는쟈나 형뎨를 판단하는쟈는 곳 률법을 비방하고 률법을 판단하는것이라 네가 만일 률법을 판단하면 률법의 준행쟈가 아니오 재판쟈로다
{{절|四|一二}} 립법쟈와 재판쟈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나니라 너는 누구완대 리웃을 판단하나냐
{{여백|1em}}{{절|四|一三}} 드르라 너희즁에 말하기를 오날이나 래일이나 우리가 아모도시에 가셔 거긔셔 일년을 류하며 쟝사하야 리를 보리라 하는쟈들아
{{절|四|一四}} 래일일을 너희가 아지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업서지는 안개니라
{{절|四|一五}} 너희가 도로혀 말하기를 쥬의 ᄯᅳᆺ이면 우리가 살기도하고 이것뎌것을 하리라 할것이어늘
{{절|四|一六}} 이제 너희가 허탄한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것이라
{{절|四|一七}} 이럼으로 사람{{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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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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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 션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아니하면 죄니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드르라 부한쟈들아 너희게 림할 고생을 인하야 울고 통곡하라
{{절|五|二}} 너희 재물은 썩엇고 너희옷은 좀먹엇스며
{{절|五|三}} 너희 금과 은은 록이 쓸엇스니 이록이 너희의게 증거가 되며 불갓치 너희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셰에 재물을 싸핫도다
{{절|五|四}} 보라 너희 밧헤 츄슈한 품군의게 주지아니한삭이 소래지르며 츄슈한쟈의 우는 소래가 만군의 쥬의 귀에 들녓나니라
{{절|五|五}} 너희가 ᄯᅡ에셔 샤치하고 연락하야 도살의 날에 너희 마암을 살지게 하엿도다
{{절|五|六}} 너희가 올흔쟈를 뎡죄하엿도다 ᄯᅩ 죽엿도다 그는 너희의게 대항하지 아니하엿나니라
{{여백|1em}}{{절|五|七}} 그런고로 형뎨들아 쥬의 강림하시기ᄭᅡ지 기리 참으라 보라 농부가 ᄯᅡ에셔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기리 참아 일은 비와 느즌비를 기다리나니
{{절|五|八}} 너희도 기리 참고 마암을 굿게 하라 쥬의 강림이 갓가 오니라
{{절|五|九}} 형뎨들아 서로 원망하지말나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쟈가 문밧게서 계시니라
{{절|五|一〇}} 형뎨들아 쥬의 일홈으로 말한 션지쟈들노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절|五|一一}} 보라 인내하는쟈를 우리가 복되다하나니 너희가 {{u|욥}}의 인내를 드럿고 쥬ᄭᅴ셔 주신 결말을 보앗거니와 쥬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녁이는쟈시니라
{{여백|1em}}{{절|五|一二}} 내 형뎨들아 무엇보다도 맹셔하지말지니 하날노나 ᄯᅡ으로나 아모다른것으로도 맹셔하지말고 오직 너희의 그러타 하는것은 그러타하고 아니라 하는것은 아니라하야 죄뎡함을 면하라
{{여백|1em}}{{절|五|一三}} 너희즁에 고난당하는쟈가 잇나냐 뎌는 긔도할것이오 즐거워하는쟈가 잇나냐 뎌는 찬숑할지니라
{{절|五|一四}} 너희즁에 병든쟈가 잇나냐 뎌는 교회의 쟝로들을 쳥할것이오 그들은 쥬의 일홈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야 긔도할지니라
{{절|五|一五}} 밋음의 긔도는 병든쟈를 구원하리니 쥬ᄭᅴ셔 뎌를 니르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엿슬지라도 샤하심을 엇으리라
{{절|五|一六}} 이럼으로 너희죄를 서로 고하며 병낫기를 위하야 서로 긔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힘이 만흐니라
{{절|五|一七}} {{u|엘니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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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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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는 우리와 셩졍이 갓흔사람이로되 뎌가 비오지안키를 간졀히 긔도한즉 삼년 륙개월동안 ᄯᅡ에 비가 아니오고
{{절|五|一八}} 다시 긔도한즉 하날이 비를 주고 ᄯᅡ이 열매를 내엿나니라
{{여백|1em}}{{절|五|一九}} 내 형뎨들아 너희즁에 미혹하야 진리를 ᄯᅥ난쟈를 누가 도라서게 하면
{{절|五|二〇}} 너희가 알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셔 도라서게 하는쟈가 그 령혼을 사망에셔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덥흘것이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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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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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히브리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녯적에 션지쟈들노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샹들의게 말삼하신 하나님이
{{절|一|二}}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달노우리의게 말삼하셧스니 이 아달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ᄯᅩ 뎌로 말매 암아 모든 셰계를 지으셧나니라
{{절|一|三}}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톄의 형샹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삼으로 만물을 붓드시며 죄를 졍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놉흔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안즈셧나니라
{{절|一|四}} 뎌가 텬사보다 얼마큼 ᄯᅱ여남은 뎌희보다 더욱 아름다온 일홈을 긔업으로 엇으심이니
{{절|一|五}} 하나님ᄭᅴ셔 어나 ᄯᅢ에 텬사즁 누구의게
{{왼쪽 여백/s|2em}}
<ref name="시二편七">시二편七</ref>네가 내 아달이라 오날날 내가 너를 나핫다
{{왼쪽 여백/e}}
하셧스며 ᄯᅩ 다시
{{왼쪽 여백/s|2em}}
<ref>삼하七쟝一四</ref>나는 그의게 아바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달이 되리라
{{왼쪽 여백/e}}
하셧나뇨
{{절|一|六}} ᄯᅩ 맛 아달을 잇ᄭᅳ러 셰샹에 다시 드러오게 하실 ᄯᅢ에
{{왼쪽 여백/s|2em}}
<ref>시九七편七,벳젼三쟝二二</ref>하나님의 모든 텬사가 뎌의게 경배할지어다
{{왼쪽 여백/e}}
말삼하시며
{{절|一|七}} ᄯᅩ 텬사들에 관하야는
{{왼쪽 여백/s|2em}}
<ref>시一〇四편四</ref>그는 그의 텬사들을 <ref>혹,령들노</ref>바람으로, 그의 사역쟈들을 불ᄭᅩᆺ츠로 삼으시나니라
{{왼쪽 여백/e}}
하셧스되
{{절|一|八}} 아달에 관하야는
{{왼쪽 여백/s|2em}}
<ref>시四五편六이하</ref>하나님이어 쥬의 보좌가 영영하며 쥬의 나라의 홀은 공편할 홀이니이다
{{절|一|九}}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뮈워하엿스니 그럼으로 하나님 곳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셧도다
{{왼쪽 여백/e}}
하엿고
{{절|一|一〇}} ᄯᅩ
{{왼쪽 여백/s|2em}}
<ref>시一〇二편二五이하</ref>쥬여 태초에 쥬ᄭᅴ셔 ᄯᅡ의 긔초를 두셧스며 하날도 쥬의 손으로 지으신바라
{{절|一|一一}} 그것{{upe}}<noinclude>
{{왼쪽 여백/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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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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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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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왼쪽 여백/s|2em}}</noinclude>들은 멸망할것이나 오직 쥬는 영존할 것이오 그 것들은 다 옷과 갓치 낡아지려니
{{절|一|一二}} 의복처럼 갈아 닙을 것이오 그 것들이 옷과 갓치 변할 것이나 쥬는 여젼하야 년대가 다함이 업스리라
{{왼쪽 여백/e}}
하엿스나
{{절|一|一三}} 어나 ᄯᅢ에 텬사즁 누구의게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〇편一</ref>내가 네 원슈로 네 발 등상 되게 하기ᄭᅡ지 너는 내 우편에 안젓스라
{{왼쪽 여백/e}}
하셧나뇨
{{절|一|一四}} 모든 텬사들은 부리는 령으로셔 구원 엇을 후사들을 위하야 셤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그런고로 모든 드른것을 우리가 더욱 간졀히 삼갈지니 혹 흘너 ᄯᅥ나려 갈가 념려하노라
{{절|二|二}} 텬사들노 하신 말삼이 견고하게 되여 모든 범죄함과 슌죵치 아니함이 공번된 보응을 밧앗거든
{{절|二|三}} 우리가 이 갓치 큰 구원을 등한히 녁이면 엇지 피하리오 이 구원은 처음에 쥬로 말삼하신바요 드른쟈들이 우리의게 확증한바니
{{절|二|四}} 하나님도 <ref>혹,이젹</ref>들과 긔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밋 자긔 ᄯᅳᆺ을 ᄯᅡ라 셩령의 난화주신것으로써 뎌희와 함ᄭᅴ 증거하셧나니라
{{여백|1em}}{{절|二|五}}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바 쟝차 오는 셰샹을 텬사들의게는 복죵케 하심이아니라
{{절|二|六}} 오직 누가 어대 증거하야 갈아대
{{왼쪽 여백/s|2em}}
<ref>사八편四이하</ref>사람이 무엇이관대 쥬ᄭᅴ셔 뎌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쥬ᄭᅴ셔 뎌를 권고하시나잇가
{{절|二|七}} 뎌를 <ref name="혹,조곰">혹,조곰</ref>잠간 동안 텬사 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ref>엇던샤본에,七졀ᄭᅳᆺ헤「ᄯᅩ한쥬의손으로만드신것우에뎌를세우시고」가잇슴</ref>
{{절|二|八}}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죵케 하셧나니라
{{왼쪽 여백/e}}
하엿스니 만물노 뎌의게 복죵케 하셧슨즉 복죵치 아닌것이 하나도 업스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뎌의게 복죵한것을 보지못하고
{{절|二|九}} 오직 우리가 텬사들보다 <ref name="혹,조곰"/>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닙은쟈 곳 죽음의 고난밧으심을 인하야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작게|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매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야 죽음을 맛보려하심이라
{{절|二|一〇}}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매 암은쟈의게는 만흔 아달을 잇ᄭᅳ러 영광에드러가게 하시는일에 뎌희 구원의 쥬를 고난으로 말매암아 온젼케 하심이 합당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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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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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도다
{{절|二|一一}} 거륵하게 하시는쟈와 거륵하게 함을 닙은 쟈들이 다 하나에셔 난지라 그런고로 형뎨라 부르시기를 붓그러워아니하시고
{{절|二|一二}} 닐아샤대
{{왼쪽 여백/s|2em}}
<ref>시二二편二二</ref>내가 쥬의 일홈을 내 형뎨들의게 션포하고 내가 쥬를 교회즁에셔 찬숑하리라
{{왼쪽 여백/e}}
하셧스며
{{절|二|一三}} ᄯᅩ 다시
{{왼쪽 여백/s|2em}}
<ref>사八쟝一八</ref>볼지어다 나와 밋 하나님ᄭᅴ셔 내게 주신 자녀라
{{왼쪽 여백/e}}
하셧스니
{{절|二|一四}} 자녀들은 혈육에 함ᄭᅴ 쇽하엿스매 그도 ᄯᅩ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ᄭᅴ 쇽하심은 사망으로 말매 암아 사망의 셰력을 잡은쟈 곳 마귀를 업시하시며
{{절|二|一五}} ᄯᅩ 죽기를 무셔워함으로 일생에 매여 죵노릇하는 모든쟈들을 노하주려하심이니
{{절|二|一六}} 이는 실노 텬사들을 붓드러주려 하심이 아니오 오직 {{u|아브라함}}의 <ref name="ReferenceA">헬,씨</ref>자손을 붓드러주려하심이라
{{절|二|一七}} 그런고로 뎌가 범사에 형뎨들과 갓치 되심이 맛당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츙셩된 대셰사쟝이 되여 백셩의 죄를 구쇽하려하심이라
{{절|二|一八}} 자긔가 시험을 밧아 고난을 당하셧슨즉 시험밧는쟈들을 능히 도으시나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그런고로 함ᄭᅴ 하날의 부르심을 닙은 거륵한 형뎨들아 우리의 밋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졔사쟝이신 예수를 깁히 생각하라
{{절|三|二}} 뎌가 자긔를 세우신이의게 츙셩하시기를 {{u|모세}}가 하나님의 온집에셔 한것과 갓흐니
{{절|三|三}} 뎌는 {{u|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바을만한 것이 맛치 집 지은쟈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갓흐니라
{{절|三|四}} 집마다 지은이가 잇스니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이시라
{{절|三|五}} ᄯᅩ한 {{u|모세}}는 쟝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야 하나님의 온 집에셔 사환으로 츙셩하엿고
{{절|三|六}}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맛흔 아달노 츙셩하엿스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ᄭᅳᆺᄭᅡ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절|三|七}} 그런고로 셩령이 닐아신바와 갓치
{{왼쪽 여백/s|2em}}
<ref>시九五편七이하</ref>오날날 너희가 그의 음셩을 듯거든
{{절|三|八}} 노하심을 격동하야 광야에셔 시험하던 ᄯᅢ와{{upe}}<noinclude>
{{왼쪽 여백/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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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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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왼쪽 여백/s|2em}}</noinclude>갓치 너희 마암을 강퍅케 하지말나
{{절|三|九}} 거긔셔 너희 렬조가 나를 시험하야 증험하고 사십년 동안에 나의 행사를 보앗나니라
{{절|三|一〇}} 그런고로 내가 이 셰대를 노하야 갈아대 뎌희가 항샹 마암이 미혹되여 내 길을 아지못하는도다 하엿고
{{절|三|一一}} 내가 노하야 맹셔한바와 갓치 뎌희는 내 안식에 드러 오지 못하리라 하셧다
{{왼쪽 여백/e}}
하엿스니
{{절|三|一二}} 형뎨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즁에 누가 밋지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의게셔 ᄯᅥ러질가 념려할것이오
{{절|三|一三}} 오직 오날이라 닐캇는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야 너희즁에 누구던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절|三|一四}} 우리가 시작할 ᄯᅢ에 확실한 것을 ᄭᅳᆺᄭᅡ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ᄭᅴ 참예한쟈가 되리라
{{절|三|一五}} 셩경애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ref name="시九五편七">시九五편七</ref>오날날 너희가 그의 음셩을 듯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ᄯᅢ와 갓치 너희 마암을 강퍅케 하지말나
{{왼쪽 여백/e}}
하엿스니
{{절|三|一六}} 듯고 격노케 하던쟈가 누구뇨 {{u|모세}}를 좃차 {{du|애굽}}에셔 나온 모든이가 아니냐
{{절|三|一七}} ᄯᅩ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에 누구의게 노하셧나뇨 범죄하야 그 시톄가 광야에 업드러진쟈의게가 아니냐
{{절|三|一八}} ᄯᅩ 하나님이 누구의게 맹셔하샤 그의 안식에 드러오지못하리라 하셧나뇨 곳 슌죵치아니하던쟈의게가 아니냐
{{절|三|一九}} 이로 보건대 뎌희가 밋지아니함으로 능히 드러가지못한것이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그런고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드러갈 약속이 남아잇슬지라도 너희 즁에 혹 밋치지 못할쟈가 잇슬가함이라
{{절|四|二}} 뎌희와 갓치 우리도 복음젼함을 밧은쟈이나 그러나 그 드른바 말삼이 뎌희게 유익되지못한 것은 듯는쟈가 밋음을 화합지아니함이라
{{절|四|三}} 임의 밋는 우리들은 뎌 안식에 드러가는도다 그 말삼하신바와 갓흐니
{{왼쪽 여백/s|2em}}
<ref name="시九五편一一">시九五편一一</ref>내가 노하야 맹셔한바와 갓치 뎌희가 내 안식에 드러오지못하리라 하셧다
{{왼쪽 여백/e}}
하엿스나 셰샹을 창조할 ᄯᅢ 브터 그 일이 일우엇나니라
{{절|四|四}} 뎨 칠일에 관하야는 어대 이러케 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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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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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넛스대 <ref>챵二쟝二</ref>하나님은 뎨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이셧다 하셧스며
{{절|四|五}} ᄯᅩ 다시 거긔 <ref name="시九五편一一"/>뎌희가 내 안식에 드러오지못하리라 하엿스니
{{절|四|六}} 그러면 거긔 드러갈쟈들이 남아 잇거니와 복음 젼함을 몬져 밧은쟈들은 슌죵치아니함을 인하야 드러가지못하엿슴으로
{{절|四|七}} 오랜 후에 {{u|다윗}}의 글에 다시 어나 날을 뎡하야 오날날이라고 미리 이 갓치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ref name="시九五편七"/>오날날 너희가 그의 음셩을 듯거든 너희 마암을 강퍅케 말나
{{왼쪽 여백/e}}
하엿나니
{{절|四|八}} 만일 <ref>헬,예수</ref>{{u|여호수아}}가 뎌희게 안식을 주엇더면 그 후에 다른날을 말삼하지 아니하셧스리라
{{절|四|九}} 그런즉 안식할ᄯᅢ가 하나님의 백셩의게 남아잇도다
{{절|四|一〇}} 임의 그의 안식에 드러간쟈는 하나님이 자긔 일을 쉬심과 갓치 자긔 일을 쉬나니라
{{절|四|一一}} 그런고로 우리가 뎌 안식에 드러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던지 뎌 슌죵치아니하는 본에 ᄲᅡ지지안케 하려함이라
{{절|四|一二}} 하나님의 말삼은 살앗고 운동력이 잇셔 좌우에 날선 엇던 검보다도 그리하야 혼과 령과 밋 관졀과 골슈를 ᄶᅵᆯ너 ᄶᅩᆨ의기ᄭᅡ지 하며 ᄯᅩ 마암의 생각과 ᄯᅳᆺ을 감찰하나니
{{절|四|一三}} 지으신것이 하나이라도 그 압헤 나타나지아님이 업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샹관하시는쟈의 눈 압헤 벌거버슨것 갓치 드러나나니라
{{여백|1em}}{{절|四|一四}} 그런고로 우리의게 큰 대졔사쟝이 잇스니 승텬하신쟈 곳 하나님 아달 예수시라 우리가 밋는 도리를 굿게 잡을지어다
{{절|四|一五}} 우리의게 잇는 대졔사쟝은 우리 연약함을 톄휼하지아니하는쟈가 아니오 모든 일에 {{작게|우리와}} 한결갓치 시험을 밧은쟈로되 죄는 업스시니라
{{절|四|一六}} 그런고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밧고 ᄯᅢ를 ᄯᅡ라 돕는 은혜를 엇기 위하야 은혜의 보좌 압헤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대졔사쟝 마다 사람 가온대셔 ᄎᆔ한쟈임으로 하나님ᄭᅴ 쇽한 일에 사람을 위하야 례물과 쇽죄하는 졔사를 드리게 하나니
{{절|五|二}} 뎌가 무식하고 미혹한쟈를 능히 용납할수잇는 것은 자긔도 연약에 싸여 잇슴이니라
{{절|五|三}} 이럼으로 백셩을 위하야 쇽죄졔를 드림과 갓치 ᄯᅩ한 자긔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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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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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위하야 드리는 것이 맛당하니라
{{절|五|四}} 이 존귀는 아모나 스사로 ᄎᆔ하지못하고 오직 {{u|아론}}과 갓치 하나님의 부르심을 닙은쟈라야 할 것이니라
{{절|五|五}} ᄯᅩ한 이와 갓치 그리스도ᄭᅴ셔 대졔사쟝 되심도 스사로 영광을 ᄎᆔ하심이 아니오 오직 말삼하신이가 뎌다려 닐아샤대
{{왼쪽 여백/s|2em}}
<ref name="시二편七"/>너는 내 아달이니 내가 오날날 너를 나핫다
{{왼쪽 여백/e}}
하셧고
{{절|五|六}} ᄯᅩ한 이와 갓치 다른대에 말삼하샤대
{{왼쪽 여백/s|2em}}
<ref>一一〇편四</ref>네가 영원히 {{u|멜기세덱}}의 반차를 좃는 졔사쟝이라
{{왼쪽 여백/e}}
하셧스니
{{절|五|七}} 그는 육톄에 계실 ᄯᅢ에 자긔를 죽음에셔 능히 구원하실이의게 심한통곡과 눈물노 간구와 소원을 올녓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야 드르심을 엇엇나니라
{{절|五|八}} 그가 아달이시라도 밧으신 고난으로 슌죵함을 배화셔
{{절|五|九}} 온젼하게 되엿슨즉 자긔를 슌죵하는 모든쟈의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절|五|一〇}} 하나님ᄭᅴ {{u|멜기세덱}}의 반차를 좃츤 대졔사쟝이라 칭하심을 밧앗나니라
{{여백|1em}}{{절|五|一一}} {{u|멜기세덱}}에 관하야는 우리가 할 말이 만흐나 너희의 듯는 것이 둔함으로 해셕하기 어려우니라
{{절|五|一二}} ᄯᅢ가 오램으로 너희가 맛당히 션생이 될터인대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삼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의게 가라침을 밧아야 할것이니 졋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쟈가 되엿도다
{{절|五|一三}} 대뎌 졋을 먹는쟈 마다 어린 아해니 의의 말삼을 경험하지못한쟈요
{{절|五|一四}} 단단한 식물은 쟝셩한쟈의 것이니 뎌희는 지각을 사용함으로 련단을 밧아 션악을 분변하는쟈들이니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그런고로 우리가 그리스도 <ref>혹,말삼</ref>도의 초보를 바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ᄭᅴ 대한 신앙과
{{절|六|二}} 셰례들과 안슈와 죽은쟈의 부활과 영원한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닥지말고 완젼한대 나아갈지니라
{{절|六|三}} 하나님ᄭᅴ셔 허낙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절|六|四}} 한번 빗쵬을 엇고 하날의 은사를 맛보고 셩령에 참예한바 되고
{{절|六|五}} 하나님의 <ref>혹,말삼의션하심과</ref>션한 말삼과 래셰의 능력을 맛보고
{{절|六|六}} 타락한쟈들은 다시 새롭게 하야 회개케 할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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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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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업나니 이는 자긔가 하나님의 아달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져히 욕을 보임이라
{{절|六|七}} ᄯᅡ이 그 우에 자조나리는 비를 흡슈하야 밧가는쟈들의 쓰기에 합당한채소를 내면 하나님ᄭᅴ 복을 밧고
{{절|六|八}}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바림을 당하고 져주함에 갓가와 그 마자막은 불살옴이 되리라
{{여백|1em}}{{절|六|九}} 사랑하는쟈들아 우리가 이 갓치 말하나 너희게는 이 보다 나은것과 구원에 갓가온 것을 확신하노라
{{절|六|一〇}} 하나님이 불의치아니하샤 너희 행위와 그의 일홈을 위하야 나타낸 사랑으로 임의 셩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셤기는것을 니저바리지 아니하시나니라
{{절|六|一一}} 우리가 간졀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즈런을 나타내여 ᄭᅳᆺᄭᅡ지 소망의 풍셩함에 니르러
{{절|六|一二}} 게으르지아니하고 밋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매암아 약속들을 긔업으로 밧는쟈들을 본밧는쟈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여백|1em}}{{절|六|一三}} 하나님이 {{u|아브라함}}의게 약속하실 ᄯᅢ에 가라쳐 맹셔할쟈가 자긔보다 더 큰이가 업슴으로 자긔를 가라쳐 맹셔하야
{{절|六|一四}} 갈아샤대 <ref>창二二쟝一六</ref>내가 반다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셩케 하고 번셩케 하리라 하셧더니
{{절|六|一五}} 뎌가 이갓치 오래 참아 약속을 밧앗나니래
{{절|六|一六}} 사람들은 자긔보다 더 큰 쟈를 가라쳐 맹셔하나니 맹셔는 뎌희 모든 다토는일에 최후 확뎡이니라
{{절|六|一七}} 하나님은 약속을 긔업으로 밧는쟈들의게 그 ᄯᅳᆺ이 변치아니함을 츙분히 나타내시랴고 그 일에 맹셔로 보증하셧나니
{{절|六|一八}} 이는 하나님이 거즛 말을 하실수 업는 이 두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야 압헤 잇는 소망을 엇으려고 피하야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밧게 하려하심이라
{{절|六|一九}} 우리가 이 소망이 잇는 것은 령혼의 닷 갓하야 튼튼하고 견고하야 휘쟝 안에 드러가나니
{{절|六|二〇}} 그리로 압서 가신 예수ᄭᅴ셔 {{u|멜기세덱}}의 반차를 좃차 영원히 대졔사쟝이 되여 우리를 위하야 드러가셧나니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이 {{u|멜기세덱}}은 {{du|살넴}} 왕이오 지극히 놉흐신 하나님의 졔사쟝이라 여러 님군을 쳐셔 죽이고 도라오는 {{u|아브라함}}을 맛나 복을 빈쟈라
{{절|七|二}} {{u|아브라함}}이 일졀 십분의 일을 그의게 난화 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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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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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니라 그 {{작게|일홈을}} 번역한즉 첫재 의의 왕이오 ᄯᅩ {{du|살넴}}왕이니 곳 평강의 왕이오
{{절|七|三}} 아비도 업고 어미도 업고 족보도 업고 시작한 날도 업고 생명의 ᄭᅳᆺ도 업서 하나님 아달과 방불하야 항샹 졔사쟝으로 잇나니라
{{여백|1em}}{{절|七|四}} 이 사람의 엇더케 놉흔 것을 생각하라 조샹 {{u|아브라함}}이 로략물즁 됴흔것으로 십분의 일을 뎌의게 주엇나니라
{{절|七|五}} {{u|레위}}의 아달들 가온대 졔사쟝의 직분을 밧는쟈들이 률법을 좃차 {{u|아브라함}}의 허리에셔 난쟈라도 자긔 형뎨인 백셩의게셔 십분의 일을 ᄎᆔ하라는 명령를 가졋스나
{{절|七|六}} {{du|레위}} 족보에 들지아니한 {{u|멜기세덱}}은 {{u|아브라함}}의게 십분의 일을 ᄎᆔ하고 그 약속 엇은 쟈를 위하야 복을 빌엇나니
{{절|七|七}} 폐일언하고 나즌쟈가 놉흔쟈의게 복 빎을 밧나니라
{{절|七|八}} ᄯᅩ 여긔는 죽을쟈들이 십분의 일을 밧으나 뎌긔는 산다고 증거를 엇은쟈가 밧앗나니라
{{절|七|九}} ᄯᅩ한 십분의 일을 받는 {{du|레위}}도 {{u|아브라함}}으로 말매암아 십분의 일을 밧쳣다 할수잇나니
{{절|七|一〇}} 이는 {{u|멜기세덱}}이 {{u|아브라함}}을 맛날ᄯᅢ에 {{du|레위}}는 아직 자긔 조샹의 허리에 잇섯슴이니라
{{여백|1em}}{{절|七|一一}} {{du|레위}} 계통의 졔사 직분으로 말매암아 온젼함을 엇을수잇섯스면(백셩이 그아래셔 률법을 밧앗스니)엇지하야 {{u|아론}}의 반차를 좃지안코 {{u|멜기세덱}}의 반차를 좃는 별다른 한 졔사쟝을 세울 필요가 잇나뇨
{{절|七|一二}} 졔사 직분이 변역한즉 률법도 반다시 변역하리니
{{절|七|一三}} 이거은 한 사람도 졔단일을 밧들지안는 다른 지파에 쇽한쟈를 가라쳐 말한 것이라
{{절|七|一四}} 우리 쥬ᄭᅴ셔 {{u|유다}}로 좃차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u|모세}}가 졔사쟝들에 관하야 말한 것이 하나도 업고
{{절|七|一五}} {{u|멜기세덱}}과 갓흔 별다른 한 졔사쟝이 니러난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절|七|一六}} 그는 육톄에 샹관된 계명의 법을 좃지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좃차된 것이니
{{절|七|一七}} 증거하기를 <ref name="시一一〇편四">시一一〇편四</ref>네가 영원히 {{u|멜기세덱}}의 반차를 좃는 졔사쟝이라 하엿도다
{{절|七|一八}} 젼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함으로 폐하고
{{절|七|一九}} (률법은 아모 것도 온젼케 못할지라)이에 더 됴흔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ᄭᅴ 갓가히 가나니라
{{절|七|二〇}} ᄯᅩ {{작게|예수ᄭᅴ셔 졔사쟝 된 것은}} 맹{{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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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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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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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셔 업시 된 것이 아니니
{{절|七|二一}} (뎌희는 맹셔 업시 졔사쟝이 되엿스되 오직 예수는 자긔의게 말삼하신쟈로 말매암아 맹셔로 되신 것이라 <ref name="시一一〇편四"/>쥬ᄭᅴ셔 맹셔하시고 뉘웃츠지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졔사쟝이라 하셧도다)
{{절|七|二二}} 이와 갓치 예수는 더 됴흔 언약의 보증이 되셧나니라
{{절|七|二三}} 뎌희 졔사쟝된쟈의 수효가 만흔 것은 죽음을 인하야 항샹 잇지 못함이로되
{{절|七|二四}} 예수는 영원히 계신고로 그 졔사 직분도 갈니지아니하나니
{{절|七|二五}} 그런고로 자긔를 힘닙어 하나님ᄭᅴ 나아가는쟈들을 온젼히 구원하실수잇스니 이는 그가 항샹 살아셔 뎌희를 위하야 간구하심이니라
{{여백|1em}}{{절|七|二六}} 이러한 대졔사쟝은 우리의게 합당하니 거륵하고 악이업고 더러움이 업고 죄인의게셔 ᄯᅥ나계시고 하날보다 놉히 되신쟈라
{{절|七|二七}} 뎌가 뎌 대졔사쟝들이 몬져 자긔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셩의 죄를 위하야 날마다 졔사 드리는것과 갓치 할 필요가 업스니 이는 뎌가 단번에 자긔를 드려 일우셧슴이니라
{{절|七|二八}} 률법은 약뎜을 가진 사람들을 졔사쟝으로 세웟거니와 률법 후에 하신 맹셔의 말삼은 영원히 온젼케 되신 아달을 세우셧나니라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이제 하는 말에 요긴한것은 이러한 대졔사쟝이 우리의게 잇는것이라 그가 하날에셔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안즈셧스니
{{절|八|二}} 셩소와 참쟝막에 부리는쟈라 이 쟝막은 쥬ᄭᅴ셔 베프신것이오 사람이 한것이아니니라
{{절|八|三}} 대졔사쟝마다 례물과 졔사 드림을 위하야 세운쟈니 이럼으로 뎌도 무삼 드릴것이 잇서야 할지니라
{{절|八|四}} 예수ᄭᅴ셔 만일 ᄯᅡ에 계셧더면 졔사쟝이 되지아니하셧슬 것이니 이는 률법을 좃차 례물을 드리는 졔사쟝이 잇슴이라
{{절|八|五}} 뎌희가 셤기는 것은 하날에 잇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u|모셰}}가 쟝막을 지으려할ᄯᅢ에 지시하심을 엇음과 갓흐니 갈아샤대 <ref>츌二五쟝四〇</ref>삼가 모든 것을 산에셔 네게 보이던 본을 좃차 지으라 하셧나니라
{{절|八|六}}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온 직분을 엇으셧스니 이는 더 됴흔 약속으로 세우신 더 됴흔 언약의 즁보시라
{{절|八|七}} 뎌 첫 언약이 무흠하엿더면 둘재 것을 요구할 일이 업섯스려니와
{{절|八|八}} 뎌희를 허물하야 닐넛{{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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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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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스대
{{왼쪽 여백/s|2em}}
<ref>렘三一쟝三一이하</ref>쥬ᄭᅴ셔 갈아샤대 볼지어다 날이 니르리니 내가 {{du|이스라엘}} 집과 {{du|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절|八|九}} ᄯᅩ 쥬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뎌희 렬조들의 손을 잡고 {{du|애굽}}ᄯᅡ에셔 인도하야 내던날에 뎌희와 세운 언약과 갓지아니하도다 뎌희는 내 언약 안에 머믈너 잇지아니함으로 내가 뎌희를 도라보지아니하엿노라
{{절|八|一〇}} ᄯᅩ 쥬ᄭᅴ셔 갈아샤대 그날 후에 내가 {{du|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뎌희 생각에 두고 뎌희 마암에 이것을 긔록하리라 나는 뎌희게 하나님이 되고 뎌희는 내게 백셩이 되리라
{{절|八|一一}} ᄯᅩ 각각 자긔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긔 형뎨를 가라쳐 닐아기를 쥬를 알나 하지 아니할 것은 뎌희가 적은쟈로브터 큰쟈ᄭᅡ지 다 나를 앎이니라
{{절|八|一二}} 내가 뎌희 불의를 긍휼히 녁이고 뎌희 죄를 다시 긔억지아니하리라
{{왼쪽 여백/e}}
하셧나니라
{{절|八|一三}} 새 언약이라 말삼하셧스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것은 업서져가는 것이니라
== 뎨구쟝 ==
{{절|九|一|장빈칸=f}} 첫 {{작게|언약}}에도 셤기는 례법과 셰샹에 쇽한 셩소가 잇더라
{{절|九|二}} 예비한 첫 쟝막이 잇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셜병이 잇스니 이는 셩소라 닐캇고
{{절|九|三}} ᄯᅩ 둘재 휘쟝 뒤에 잇는 쟝막을 지셩소라 닐캇나니
{{절|九|四}} <ref>대하二六쟝一九{{여백|1em}}겔八쟝一一</ref>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잇고 그 안에 {{물결밑줄|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u|아론}}의 싹난 집행이와 언약의 비셕들이 잇고
{{절|九|五}} 그 우에 쇽죄소를 덥는 영광의 {{물결밑줄|그룹}}들이 잇스니 이것들에 관하야는 이제 낫낫치 말할수업노라
{{절|九|六}} 이 모든 것을 이 갓치 예비하엿스니 졔사쟝들이 항샹 첫 쟝막에 드러가 셤기는 례를 행하고
{{절|九|七}} 오직 둘재 쟝막은 대졔사쟝이 홀노 일년 일차식 드러가되 피 업시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긔와 백셩의 허물을 위하야 드리는 것이라
{{절|九|八}} 셩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척 쟝막이 서 잇슬동안에 셩소에 드러가는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것이라
{{절|九|九}} 이 쟝막은 현재 ᄭᅡ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야 드리는 례물과 졔사가 셤기는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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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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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로 그 량심샹으로 온젼케 할수업나니
{{절|九|一〇}} {{작게|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ᄭᅴ 육톄의 례법만 되여 개혁할 ᄯᅢᄭᅡ지 맛겨 둔 것이니라
{{여백|1em}}{{절|九|一一}} 그리스도ᄭᅴ셔 쟝래 됴흔 일의 대졔사쟝으로 오샤 손으로 짓지아니한 곳 이 창조에 쇽하지아니한 더 크고 온젼한 쟝막으로 말매암아
{{절|九|一二}}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긔 피로 영원한 쇽죄를 일우샤 단번에 셩소에 드러가셧나니라
{{절|九|一三}}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밋 암송아지의 재로 부졍한쟈의게 ᄲᅮ려 그 육톄를 졍결케 하야 거륵케 하거든
{{절|九|一四}} 하믈며 영원하신 셩령으로 말매암아 흠 업는 자긔를 하나님ᄭᅴ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엇지 너희 량심으로 죽은 행실에셔 ᄭᅢᆨ긋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셤기게 못하겟나뇨
{{절|九|一五}} 이를 인하야 그는 새 언약의 즁보니 이는 첫 언약ᄯᅢ에 범한 죄를 쇽하랴고 죽으샤 부르심을 닙은쟈로 하여곰 영원한 긔업의 약속을 엇게 하려하심이니라
{{절|九|一六}} <ref name="유언">헬,언약</ref>유언은 <ref name="유언" />유언한쟈가 죽어야 되나니
{{절|九|一七}} <ref name="유언"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ref name="유언" />유언한쟈가 살앗슬 ᄯᅢ에는 언제던지 효력이 업나니라
{{절|九|一八}} 이럼으로 첫 {{작게|언약}}도 피 업시 세운것이 아니니
{{절|九|一九}} {{u|모세}}가 률법대로 모드 계명을 온 백셩의게 말한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밋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ᄎᆔ하야 그 책과 온백셩의게 ᄲᅮ려
{{절|九|二〇}} 닐아대 <ref>츌二四쟝八</ref>이는 하나님이 너희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절|九|二一}} ᄯᅩ한 이와 갓치 피로서 쟝막과 셤기는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ᄲᅮ렷나니라
{{절|九|二二}} 률법을 좃차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졍결케 되나니 피 흘님이 업슨즉 샤함이 업나니라
{{여백|1em}}{{절|九|二三}} 그런고로 하날에 잇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노써 졍결케 할 필요가 잇섯스나 하날에 잇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됴흔 졔물노 할지니라
{{절|九|二四}} 그리스도ᄭᅴ셔는 참것의 그림자라 손으로 만든 셩소에 드러가지아니하시고 오직 참하날에 드러가샤 이제 우리를 위하야 하나님 압헤 나타나시고
{{절|九|二五}} 대졔사쟝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셩소에 드러가는것 갓치 자조 자긔를 드리랴고 아니하실지니
{{절|九|二六}} 그리하면 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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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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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 셰샹을 창조할ᄯᅢ브터 자조 고난을 밧앗서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긔를 단번에 졔사로 드려 죄를 업게 하시랴고 셰샹 ᄭᅳᆺ헤 나타나셧나니라
{{절|九|二七}} 한번 죽은 것은 사람의게 뎡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잇스리니
{{절|九|二八}} 이와 갓치 그리스도도 만흔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랴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셧고 구원에 니르게 하기 위하야 죄와 샹관 업시 자긔를 바라는쟈들의게 두번재 나타나시리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률법은 쟝차 오는 됴흔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님으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갓흔 졔사로는 나아 오는쟈들을 언제던지 온젼케 할수업나니라
{{절|一〇|二}} 그러치 아니하면 셤기는쟈들이 단번에 졍결케 되여 다시 죄를 ᄭᅢ닷는 일이 업스리니 엇지 드리는 일을 긋치지아니하엿스리오
{{절|一〇|三}} 그러나 이 졔사들은 해 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잇나니
{{절|一〇|四}}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업시하지못함이라
{{절|一〇|五}} 그런고로 셰샹에 림하실 ᄯᅢ에 갈아샤대
{{왼쪽 여백/s|2em}}
<ref>시四〇편六이하</ref>하나님이 졔사와 례물을 원치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야 한몸을 예비하셧도다
{{절|一〇|六}} 젼톄로 번졔함과 쇽죄졔는 깃버하지 아니하시나니
{{절|一〇|七}}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어 보시옵쇼셔 두루마리책에 나를 가라쳐 긔록한것과 갓치 하나님의 ᄯᅳᆺ을 행하러 왓나이다
{{왼쪽 여백/e}}
하시니라
{{절|一〇|八}} 우에 말삼하기리를 졔사와 례물과 젼톄로 번졔함과 쇽죄졔는 원치도 아니하고 깃버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셧고(이는 다 률법을 ᄯᅡ라 드리는 것이라)
{{절|一〇|九}} 그 후에 말삼하시기를 보시옵쇼셔 내가 하나님의 ᄯᅳᆺ을 행하러 왓나이다 하셧스니 그 첫것을 폐하심은 둘재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절|一〇|一〇}} 이 ᄯᅳᆺ을 좃차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매암아 우리가 거륵함을 엇엇노라
{{절|一〇|一一}} 졔사쟝마다 매일 서셔 셤기며 자조 갓흔 졔사를 드리되 이 졔사는 언졔던지 죄를 업게 하지못하거니와
{{절|一〇|一二}}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야 <ref>혹,한졔사를드리고영원히</ref>한 영원한 졔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안즈샤
{{절|一〇|一三}} 그 후에 자긔 원슈들노 자긔 발등상이 되게 하실ᄯᅢᄭᅡ지 기다리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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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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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나니
{{절|一〇|一四}} 뎌가 한 졔물노 거륵하게 된쟈들을 영원히 온젼케 하셧나니라
{{절|一〇|一五}} ᄯᅩ한 셩령이 우리의게 증거하샤대
{{왼쪽 여백/s|2em}}
{{절|一〇|一六}} <ref name="렘三一쟝三三이하">렘三一쟝三三이하</ref>쥬ᄭᅴ셔 갈아샤대 그 날 후로는 뎌희와 세울 언약이 이 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뎌희 마암에 두고 뎌희 생각에 긔록하리라
{{왼쪽 여백/e}}
하신 후에
{{절|一〇|一七}} ᄯᅩ
{{왼쪽 여백/s|2em}}
뎌희 죄와 뎌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긔억지 아니하리라
{{왼쪽 여백/e}}
하셧스니
{{절|一〇|一八}} 이 것을 샤하셧슨즉 다시 죄를 위하야 졔사 드릴 것이 업나니라
{{여백|1em}}{{절|一〇|一九}} 그런고로 형뎨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닙어 셩소에 드러갈 담력을 엇엇나니
{{절|一〇|二〇}} 그 길은 우리를 위하야 휘쟝 가온대로 열어 노흐신 새롭고 산 길이오 휘쟝은 곳 뎌의 육톄니라
{{절|一〇|二一}} ᄯᅩ 하나님의 집 다사리는 큰 졔사쟝이 계시매
{{절|一〇|二二}} 우리가 마암에 ᄲᅮ림을 밧아 량심의 악을 ᄭᅢ닷고 몸을 맑은 물노 씨섯스니 참 마암과 온젼한 밋음으로 하나님ᄭᅴ 나아가자
{{절|一〇|二三}} ᄯᅩ 약속하신이는 밋브시니 우리가 밋는 도리의 소망을 움즉이지 말고 굿게 잡아
{{절|一〇|二四}} 서로 도라보아 사랑과 션행을 격려하며
{{절|一〇|二五}} <ref name="렘三一쟝三三이하"/>모히기를 폐하는 엇던 사람들의 습관과 갓치 하지말고 오직 권하야 그 날이 갓가옴을 볼사록 더욱 그리하자
{{여백|1em}}{{절|一〇|二六}}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밧은 후 짐즛 죄를 범한즉 다시 쇽죄하는 졔사가 업고
{{절|一〇|二七}} 오직 무셔운 마암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뎍하는쟈를 쇼멸할 맹렬한 불만 잇스리라
{{절|一〇|二八}} {{u|모세}}의 법을 폐한쟈도 두 세 증인을 인하야 불샹히 녁임을 밧지못하고 죽엇거든
{{절|一〇|二九}} 하믈며 하나님 아달을 밟고 자긔를 거륵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졍한 것으로 녁이고 은헤의 셩령을 욕되게 하는쟈의 당연히 밧을 형벌이 얼마나 더 즁하겟나냐 너희는 생각하라
{{절|一〇|三〇}} <ref>신三二쟝三五,三六</ref>원슈 갑는 것이 내게 잇스니 내가 갑흐리라 하시고 ᄯᅩ 다시 쥬ᄭᅴ셔 그의 백셩을 심판하리라 말삼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절|一〇|三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ᄲᅡ져 드러가는 것이 무셔울진뎌
{{여백|1em}}{{절|一〇|三二}} 젼날에 너희가 빗츨 밧은 후에 고난의 큰싸홈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절|一〇|三三}} 혹 비방과 환난으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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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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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써 사람의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잇는쟈들노 사괴는쟈 되엿스니
{{절|一〇|三四}} 너희가 가친쟈를 동졍하고 너희 산업을 ᄲᅢ앗기는것도 깃브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잇는줄 앎이라
{{절|一〇|三五}} 그런고로 너희 담대함을 바리지말나 이것이 큰샹을 엇나니라
{{절|一〇|三六}} 너희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ᄯᅳᆺ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밧기 위함이라
{{왼쪽 여백/s|2em}}
{{절|一〇|三七}} <ref>합二쟝三이하</ref>잠시 잠간 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지쳬하지아니하시리라
{{절|一〇|三八}} 오직 나의 의인을 밋음으로 말매암아 살니라 ᄯᅩ한 뒤로 물너가면 내 마암이 뎌를 깃버하지아니하리라
{{왼쪽 여백/e}}
하셧나니라
{{절|一〇|三九}} 우리는 뒤로 물너가 침륜에 ᄲᅡ질 쟈가 아니오 오직 령혼을 구원함에 니르는 밋음을 가진쟈니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밋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오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절|一一|二}} 션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엇엇나니라
{{절|一一|三}} 밋음으로 모든 셰계가 하나님의 말삼으로 지어진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매암아 된 것이아니니라
{{절|一一|四}} 밋음으로 {{u|아벨}}은 {{u|가인}}보다 더 나은 졔사를 하나님ᄭᅴ 드림으로 의로운쟈라 하시는 증거를 엇엇스니 하나님이 그 례물에 대하야 증거하심이라 뎌가 죽엇스나 그 밋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나니라
{{절|一一|五}} 밋음으로 {{u|에녹}}은 죽음을 보지 안코 옴기웟스니 하나님이 뎌를 옴기심으로 다시 보이지아니하니라 뎌는 옴기우기 젼에 하나님을 깃브시게 하는쟈라 하는 증거를 밧앗나니라
{{절|一一|六}} 밋음이 업시는 깃브시게 못하나니 하나님ᄭᅴ 나아가는쟈는 반다시 그가 계신 것과 ᄯᅩ한 그가 자긔를 찻는쟈들의게 샹주시는 이심을 밋어야 할지니라
{{절|一一|七}} 밋음으로 {{u|노아}}는 아직 보지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밧아 경외함으로 방쥬를 예비하야 그집을 구원하엿스니 이로 말매암아 셰샹을 뎡죄하고 밋음을 좃는 의의 후사가 되엿나니라
{{절|一一|八}} 밋음으로 {{u|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밧앗슬ᄯᅢ에 슌죵하야 쟝래 긔업으로 밧을 ᄯᅡ에 나갈새 갈바를 아지못하고 나갓스며
{{절|一一|九}} 밋음으로 뎌가 외방에 잇는 것 갓치 약{{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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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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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속하신 ᄯᅡ에 우거하야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긔 밧은 {{u|이삭}}과 {{u|야곱}}으로 더브러 쟝막에 거하엿스니
{{절|一一|一〇}}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잇는 셩을 바랏슴이니라
{{절|一一|一一}} 밋음으로 {{u|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엿스나 잉태하는 힘을 엇엇스니 이는 약속하신이를 밋브신줄 앎이라
{{절|一一|一二}} 이런고로 죽은쟈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매 암아 하날의 허다한 별과 ᄯᅩ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갓치 만히 생육하엿나니라
{{여백|1em}}{{절|一一|一三}} 이 사람들은 다 밋음을 ᄯᅡ라 죽엇스며 약속을 밧지못하엿스되 그 것들을 멀니셔 보고 환영하며 ᄯᅩ ᄯᅡ에셔는 외국인과 나그내로라 증거하엿스니
{{절|一一|一四}} 이갓치 말하는쟈들은 본향 찻는것을 나타냄이라
{{절|一一|一五}} 뎌희가 나온바 {{작게|본향}}을 생각하엿더면 도라갈 긔회가 잇섯스려니와
{{절|一一|一六}} 뎌희가 이제는 더 나은 {{작게|본향}}을 사모하니 곳 하날에 잇는 것이라 그런고로 하나님이 뎌희 하나님이라 닐카름 밧으심으로 붓그러워아니하시고 뎌희를 위하야 한 셩을 예비하셧나니라
{{여백|1em}}{{절|一一|一七}} {{u|아브라함}}은 시험을 밧을ᄯᅢ에 밋음으로 {{u|이삭}}을 드렷스니 뎌는 약속을 밧은쟈로되 그 독생자를 드렷나니라
{{절|一一|一八}} <ref>혹,뎌의게대하야</ref>뎌의게 임의 말삼하시기를 <ref>창二一쟝一二</ref>네 <ref name="ReferenceA"/>자손이라 칭할쟈는 {{u|이삭}}으로 말매암으리라 하셧스니
{{절|一一|一九}} 뎌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쟈 가온대셔 다시 살니실줄노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쟈 가온대셔 도로 밧은 것이니라
{{절|一一|二〇}} 밋음으로 {{u|이삭}}은 쟝차 오는일에 대하야 {{u|야곱}}과 {{u|에서}}의게 츅복하엿스며
{{절|一一|二一}} 밋음으로 {{u|야곱}}은 죽을ᄯᅢ에 {{u|요셉}}의 각 아달의게 츅복하고 그 집행이 머리에 의지하야 경배하엿스며
{{절|一一|二二}} 밋음으로 {{u|요셉}}은 림죵시에 {{u|이스라엘}} 자손들의 ᄯᅥ날것을 말하고 ᄯᅩ 자긔 해골을 위하야 명하엿스며
{{절|一一|二三}} 밋음으로 {{u|모세}}가 낫슬 ᄯᅢ에 그 부모가 아름다온 아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님군의 명령을 무셔워 아니하엿스며
{{절|一一|二四}} 밋음으로 {{u|모세}}는 쟝셩하야 {{u|바로}}의 공쥬의 아달이라 칭함을 거졀하고
{{절|一一|二五}} 도로혀 하나님의 백셩과 함ᄭᅴ 고난 밧기를 잠시 죄악의 락을 누리는 것보다 더 됴화하고
{{절|一一|二六}} 그리스도를 위하야 밧는 릉욕을 {{du|애굽}}의 모든 보화 보다 더 큰 재물노 녁엿스니 이는 샹주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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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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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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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을 바라봄이라
{{절|一一|二七}} 밋음으로 {{du|애굽}}을 ᄯᅥ나 님군의 노함을 무셔워 아니하고 곳 보이지아니하는쟈를 보는 것 갓치 하야 참앗스며
{{절|一一|二八}} 밋음으로 유월졀과 피 ᄲᅮ리는 례를 뎡하엿스니 이는 쟝자를 멸하는쟈로 뎌희를 건드리지안케 하려 한 것이며
{{절|一一|二九}} 밋음으로 뎌희가 {{du|홍해}}를 륙디 갓치 건넛스나 {{du|애굽}}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ᄲᅡ져 죽엇스며
{{절|一一|三〇}} 밋음으로 칠일 동안 {{du|여리고}}를 두루 단니매 셩이 문허졋스며
{{절|一一|三一}} 밋음으로 기생 {{u|라합}}은 뎡탐군을 평안히 영졉하엿슴으로 슌죵치 아니한쟈와 함ᄭᅴ 멸망치아니하엿도다
{{절|一一|三二}} 내가 무삼 말을 더 하리오 {{u|기드온}}, {{u|바락}}, {{u|삼손}}, {{u|입다}}와 {{u|다윗}}과 {{u|삼우엘}}과 밋 션지쟈들의 일을 말하랴면 내게 시간이 부죡하리로다
{{절|一一|三三}} 뎌희가 밋음으로 나라들을 이긔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밧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절|一一|三四}} 불의 셰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온대셔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젼쟁에 용맹되여 이방사람들의 진을 물니치기도 하며
{{절|一一|三五}} 녀자들은 자긔의 죽은쟈를 부활노 밧기도 하며 ᄯᅩ 엇던이들은 더 됴흔 부활을 엇고져하야 악형을 밧으되 구챠히 면하지 아니하엿스며
{{절|一一|三六}} ᄯᅩ 엇던 이들은 희롱과 채ᄶᅵᆨ질ᄲᅮᆫ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가치는 시험도 밧앗스며
{{절|一一|三七}} 돌노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죡을 닙고 류리하야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밧앗스니
{{절|一一|三八}} (이런 사람은 셰샹이 감당치못하도다)뎌희가 광야와 산즁과 암혈과 토굴에 류리하엿나니라
{{절|一一|三九}} 이 사람들이 다 밋음으로 말매암아 증거를 밧앗스나 약속을 밧지못하엿스니
{{절|一一|四〇}}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야 뎌 됴흔 것을 예비하셧슨즉 우리가 아니면 뎌희로 온젼함을 일우지못하게 하려하심이니라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이럼으로 우리의게 구름갓치 둘너싼 허다한 증인들이 잇스니 모든 <ref>혹,거리ᄭᅵ는</ref>무거운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버서바리고 인내로써 우리 압헤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절|一二|二}} 밋음의 쥬요 ᄯᅩ 온젼케 하시는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뎌는 그 압헤 잇는 즐거움을 위하야 십자가를 참으샤 붓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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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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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러움을 개의치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안즈셧나니라
{{절|一二|三}} 너희가 피곤하야 락심치 안키 위하야 죄인들의 이 갓치 자긔의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쟈를 생각하라
{{절|一二|四}} 너희가 죄와 싸호되 아직 피 흘니기 ᄭᅡ지는 대항치아니하고
{{절|一二|五}} ᄯᅩ 아달들의게 권하는 것갓치 너희게 권면하신 말삼을 니젓도다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ref>잠三쟝一一,一二</ref>내 아달아 쥬의 징계하심을 경히 녁이지 말며 그의게 ᄭᅮ지람을 밧을ᄯᅢ에 락심하지말나
{{절|一二|六}} 쥬ᄭᅴ셔 그 사랑하시는쟈를 징계하시고 그의 밧으시는 아달마다 채ᄶᅵᆨ질 하심이니라
{{왼쪽 여백/e}}
하엿스니
{{절|一二|七}}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밧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달과 갓치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엇지 아비가 징계하지안는 아달이 잇스리오
{{절|一二|八}} 징계는 다 밧는것이어늘 너희게 업스면 사생자요 참 아달이 아니니라
{{절|一二|九}} ᄯᅩ 우리 육톄의 아바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엿거든 하믈며 모든 령의 아바지ᄭᅴ 더욱 복죵하야 살녀하지안켓나냐
{{절|一二|一〇}} 뎌희는 잠시 자긔의 ᄯᅳᆺ대로 우리를 징계하엿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야 그의 거륵하심에 참예케 하시나니라
{{절|一二|一一}} 므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안코 슯허 보이나 후에 그로 말매암아 련달한 쟈의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맷나니
{{절|一二|一二}} 그런고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릅을 니르켜 세우고
{{절|一二|一三}} 너희 발을 위하야 곳 은길을 만드러 저는다리로 하여곰 어그러지지안코 곳침을 밧게하라
{{여백|1em}}{{절|一二|一四}} 모든 사람으로 더브러 화평함과 거륵함을 좃츠라 이 것이 업시는 아모도 쥬를 보지못하리라
{{절|一二|一五}} 너희는 도라보아 하나님 은혜에 니르지 못하는쟈가 잇는가 두려워하고 ᄯᅩ 쓴 ᄲᅮ리가 나셔 괴롭게하고 만흔 사람이 이로 말매암아 더러움을 닙을가 두려워하고
{{절|一二|一六}} 음행하는쟈와 혹 한 {{작게|그릇}} 식물을 위하야 쟝자의 명분을 판 {{u|에서}}와 갓치 망녕된쟈가 잇슬가 두려워하라
{{절|一二|一七}} 너희의 아는바와 갓치 뎌가 그후에 츅복을 긔업으로 밧으랴고 눈물을 흘니며 구하되 바린바가 되여 회개할 긔회를 엇지못하엿나니라
{{여백|1em}}{{절|一二|一八}} 너희의 니른 {{작게|곳은}} 만질만한 불 붓는 {{작게|산과}} 흑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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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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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과 흑암과 포풍과
{{절|一二|一九}} 라팔 소래와 말하는 소래가 아니라 그 소래를 듯는쟈들은 더 말삼하지아니하시기를 구하엿스니
{{절|一二|二〇}} 이는 <ref>츌一九쟝一二</ref>즘생이라도 산에 니르거든 돌노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뎌희가 견대지못함이라
{{절|一二|二一}} 그 보이는 바가 이러타시 무셥기로 {{u|모세}}도 닐아대 <ref>신九쟝一九</ref>내가 심히 두렵고 ᄯᅥᆯ닌다 하엿스나
{{절|一二|二二}} 그러나 너희가 니른곳은 {{du|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이 도셩인 하날의 {{du|예루살넴}}과 쳔만 텬사와
{{절|一二|二三}} 하날에 긔록한 쟝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쟈이신 하나님과 밋 온젼케된 의인의 령들과
{{절|一二|二四}} 새 언약의 즁보이신 예수와 밋 {{u|아벨}}의 {{작게|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ᄲᅮ린 피니라
{{절|一二|二五}} 너희는 삼가 말하신쟈를 거역하지 말나 ᄯᅡ에셔 경고하신쟈를 거역한 뎌희가 피하지못하엿거든 하믈며 하날노 좃차 경고하신쟈를 배반하는 우리일가보냐
{{절|一二|二六}} 그 ᄯᅢ에는 그 소래가 ᄯᅡ을 진동하엿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야 갈아샤대 <ref>학二쟝六</ref>내가 ᄯᅩ 한번 ᄯᅡ 만 아니라 하날도 진동하리라 하셧나니라
{{절|一二|二七}} 이 ᄯᅩ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위하야 진동할 것들 곳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절|一二|二八}} 그런고로 우리가 진동치못할 나라를 밧앗슨즉 <ref>혹,감샤하자</ref>은혜를 <ref>엇던샤본에,밧아</ref>밧자 이로 말매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깃브시게 셤길지니
{{절|一二|二九}} 우리 하나님은 쇼멸하는 불이심이니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형뎨 사랑하기를 계쇽하고
{{절|一三|二}} 손님 대졉하기를 닛지말나 이로써 부지즁에 텬사들을 대졉한 이들이 잇섯나니라
{{절|一三|三}} 자긔도 함ᄭᅴ 가친 것갓치 가친쟈를 생각하고 자긔도 몸을 가졋슨즉 학대 밧는쟈를 생각하라
{{절|一三|四}} <ref>혹,사람의게혼인은귀하니침소가더러운것이니라</ref>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녁이고 침소를 더럽히지안케 하라 음행하는쟈들과 간음하는쟈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절|一三|五}} 돈을 사랑치 말고 잇는바를 죡한줄노 알나 그가 친히 말삼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바리지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ᄯᅥ나지 아니하리라 하셧나니라
{{절|一三|六}} 그런고로 우리가 담대히 갈아대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八편六</ref>쥬는 나를 돕는쟈시니 내가 무셔워아니하겟노라 사람이 내게 엇지하리오
{{왼쪽 여백/e}}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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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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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노라
{{절|一三|七}} 하나님의 말삼을 너희게 닐아고 너희를 인도하던쟈들을 생각하며 뎌희 행실의 죵말을 주의하야 보고 뎌희 밋음을 본 밧으라
{{절|一三|八}}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날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절|一三|九}} 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ᄭᅳᆯ니지말나 마암은 은혜로써 굿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노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노 말매암아 행한쟈는 유익을 엇지못하엿나니라
{{절|一三|一〇}} 우리의게 졔단이 잇는대 그 우에 잇는 졔물은 쟝막에셔 셤기는쟈들이 이 졔단에셔 먹을 권이 업나니
{{절|一三|一一}} 이는 죄를 위한 즘생의 피는 대졔사쟝이 가지고 셩소에 드러가고 그 육톄는 영문 밧게셔 불살옴이니라
{{절|一三|一二}} 그런고로 예수도 자긔 피로써 백셩을 거륵케 하랴고 셩문 밧게셔 고난을 밧으셧나니라
{{절|一三|一三}} 그런즉 우리는 그 릉욕을 지고 영문밧그로 그의게 나아가자
{{절|一三|一四}} 우리가 여긔는 영구한 도셩이 업고 오직 쟝차 올 것을 찻나니
{{절|一三|一五}} 이럼으로 우리가 예수로 말매암아 항샹 찬미의 졔사를 하나님ᄭᅴ 드리자 이는 그 일홈을 증거하는 입셜의 열매니라
{{절|一三|一六}} 오직 션을 행함과 서로 난화주기를 닛지말나 이 갓흔 졔사는 하나님이 깃버하시나니라
{{절|一三|一七}} 너희를 인도하는쟈들의게 슌죵하고 복죵하라 뎌희는 너희 령혼을 위하야 경셩하기를 자긔가 회계할쟈인것갓치 하나이라 뎌희로 하여곰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나 {{작게|그러치아니면}} 너희게 유익이 업나니라
{{여백|1em}}{{절|一三|一八}} 우리를 위하야 긔도하라 우리가 모든일에 션하게 행하려함으로 우리의게 션한 량심이 잇는줄을 확신하노니
{{절|一三|一九}} 내가 더 속히 너희게 도라가기를 위하야 너희 긔도함을 더욱 원하노라
{{여백|1em}}{{절|一三|二〇}} 양의 큰 목쟈이신 우리 쥬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쟈 가온대셔 잇ᄭᅳ러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절|一三|二一}} 모든 션한 일에 너희를 온젼케 하샤 자긔 ᄯᅳᆺ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압헤 즐거운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우리 속에 일우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의게 셰셰무궁토록 잇슬지어다 아멘
{{여백|1em}}{{절|一三|二二}} 형뎨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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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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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게 썻나니라
{{절|一三|二三}} 우리 형뎨 {{u|듸모데}}가 노힌것을 너희가 알나 그가 속히 오면 내가 뎌와 함ᄭᅴ 가셔 너희를 보리라
{{여백|1em}}{{절|一三|二四}} 너희를 인도하는쟈와 밋 모든 셩도의게 문안하라 {{du|이달니야}}에셔 온쟈들도 너희게 문안하나니라
{{여백|1em}}{{절|一三|二五}}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의게 잇슬지어다<ref>엇던샤본에,二五졀ᄭᅳᆺ헤「아멘」이잇슴</ref>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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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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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듸도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하나님의 죵이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u|바울}} 곳 나의 사도된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쟈들의 밋음과 경건함에 쇽한 진리의 지식과
{{절|一|二}}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즛이 업스신 하나님이 영원한ᄯᅢ 젼브터 약속하신 것인대
{{절|一|三}} 자긔ᄯᅢ에 자긔의 말삼을 젼도로 나타내셧스니 이 젼도는 우리 구쥬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맛기신것이라
{{절|一|四}} 갓흔 밋음을 ᄯᅡ라 된 나의 참 아달 {{u|듸도}}의게 {{작게|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바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쥬로 좃차 은혜와 평강이 {{작게|네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五}} 내가 너를 {{du|그레데}}에 ᄯᅥ러쳐둔 리유는 부죡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대로 각 셩에 쟝로들을 세우게 하려함이니
{{절|一|六}} 책망할것이 업고 한 안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방이나 불슌죵하는 일이 업는 밋는 자녀를 둔쟈라야 할지라
{{절|一|七}} 감독은 하나님의 쳥직이로셔 책망할 것이 업고 제 고집대로 하지아니하며 급히 분내지아니하며 술을 즐기지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리를 탐하지아니하며
{{절|一|八}} 오직 나그내를 대졉하며 션을 됴화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륵하며 졀졔하며
{{절|一|九}} 밋븐 말삼의 가라침을 그대로 직혀야하리니 이는 능히 <ref name=건젼한>헬,건젼한</ref>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사려 말하는쟈들을 책망하게 하려함이라
{{여백|1em}}{{절|一|一〇}} 복죵치아니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쟈가 만흔즁 특별히 할례당가운대 심하니
{{절|一|一一}} 뎌희의 입을 막을것이라 이런쟈들이 더러운리를 취하려고 맛당치아니한 것을 가라쳐 집들을 온통 업드러치는도다
{{절|一|一二}} {{du|그레데}}인즁에 잇던 션지쟈가 말하대{{왼쪽 여백|4em|{{du|그레데}}인들은 항샹 거즛말쟝이며 악한 즘생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쟝이라}}하니
{{절|一|一三}} 이 증거가 참되도다 그럼으로 네가 뎌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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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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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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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엄히 ᄭᅮ지즈라 이는 뎌희로 하여곰 밋음을 <ref name=건젼케>헬,건젼케</ref>온젼케하고
{{절|一|一四}} {{du|유대}}인의 허탄한 니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좃지안케 하려함이라
{{절|一|一五}} ᄭᅢᆨ긋한쟈들의게는 모든 것이 ᄭᅢᆨ긋하나 더럽고 밋지아니하는쟈들의게는 아모것도 ᄭᅢᆨ긋한것이 업고 오직 뎌희 마암과 량심이 더러운지라
{{절|一|一六}} 뎌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언하니 가증한쟈요 복죵치아니하는쟈요 모든 션한 일을 바리는쟈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오직 너는 <ref name=건젼한 />바른 교훈에 합한것을 말하야
{{절|二|二}} 늙은 남자로는 졀졔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며 밋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ref name=건젼케 />온젼하게하고
{{절|二|三}} 늙은 녀자로는 이와 갓치 행실이 거륵하며 참소치 말며 만흔 술의 죵이 되지 말며 션한 것을 가라치는쟈들이 되고
{{절|二|四}} 뎌들노 젊은 녀자들을 교훈하대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절|二|五}} 근신하며 슌젼하며 집안일을 하며 션하며 자긔 남편의게 복죵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삼이 훼방을 밧지안케 하려함이니라
{{절|二|六}} 너는 이와 갓치 젊은 남자들을 권면하야 근신하게 하대
{{절|二|七}} 범사에 네 자신으로 션한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절|二|八}} 책망할것이 업는 <ref name=건젼한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뎍하는쟈로 하여곰 붓그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것이 업게 하려함이라
{{절|二|九}} 죵들노는 자긔 샹뎐들의게 범사에 슌죵하야 깃브게 하고 거사려 말하지말며
{{절|二|一〇}} ᄯᅦ여먹지말고 오직 션한 츙셩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쥬 하나님의 교훈을 <ref>헬,단정하게</ref>빗나게 하려함이라
{{절|二|一一}} 모든 사람의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절|二|一二}} 우리를 양육하시대 경건치아닌것과 이 셰샹 졍욕을 다 바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셰샹에 살고
{{절|二|一三}}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셧스니
{{절|二|一四}} 그가 우리를 대신하야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셔 우리를 구쇽하시고 우리를 ᄭᅢᆨ긋하게 하샤 션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셩이 되게 하려하심이니라
{{여백|1em}}{{절|二|一五}}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야 누구의게던지 업수히 녁임을 밧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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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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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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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말나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너는 뎌희로 하여곰 졍사와 권셰 잡은쟈들의게 복죵하며 슌죵하며 모든 션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하며
{{절|三|二}} 아모도 훼방하지 말며 다토지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의게 나타낼것을 긔억하게하라
{{절|三|三}} 우리도 젼에는 어리셕은쟈요 슌죵치아니한쟈요 속은쟈요 각색졍욕과 행락에 죵노릇한쟈요 악독과 투긔로 지낸쟈요 가증스러운쟈요 피차 뮈워한쟈이엇스나
{{절|三|四}} 우리 구쥬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ᄯᅢ에
{{절|三|五}} 우리를 구원하시대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매암지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좃차 즁생의 씨슴과 셩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셧나니
{{절|三|六}} 셩령을 우리 구쥬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우리의게 풍셩히 부어 주샤
{{절|三|七}} 우리로 뎌의 은혜를 힘닙어 의롭다 하심을 엇어 영생의 소망을 ᄯᅡ라 후사가 되게 하려하심이라
{{절|三|八}} 이 말이 밋브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것에 대하야 굿셰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밋는쟈들노 하여곰 조심하야 션한일을 힘쓰게 하려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오며 사람들의게 유익하니라
{{절|三|九}} 그러나 어리셕은 변론과 족보니야기와 분쟁과 률법에 대한 다톰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것이오 헛된 것이니라
{{절|三|一〇}} 이단에 쇽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후에 멀니하라
{{절|三|一一}}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갓치 부패하야져 스사로 뎡죄한쟈로셔 죄를 짓나니라
{{여백|1em}}{{절|三|一二}} 내가 {{u|아데마}}나 {{u|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ᄯᅢ에 네가 급히 {{du|니고볼니}}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긔셔 과동하기로 작뎡하엿노라
{{절|三|一三}} 교법사 {{u|세나}}와 밋 {{u|아볼노}}를 급히 몬져 보내여 뎌희로 궁핍함이 업게하고
{{절|三|一四}} ᄯᅩ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업는쟈가 되지안케 하기위하야 필요한것을 예비하는 됴흔 일에 힘쓰기를 배호게 하라
{{여백|1em}}{{절|三|一五}} 나와 함ᄭᅴ 잇는쟈가 다 네게 문안하니 밋음 안에셔 우리를 사랑하는쟈들의게 너도 문안하라
{{여백|1em}}은혜가 너희 무리의게 잇슬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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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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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마가복음}}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ref>엇던샤본에는「하나님의아달」이업슴</ref>하나님의 아달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절|一|二}} 션지쟈 {{u|이사야}}의 글에
{{왼쪽 여백/s|2em}}
<ref>말三쟝一</ref>보라 내가 내 사쟈를 네 압헤 보내노니 뎌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절|一|三}} <ref>사四〇쟝三</ref>광야에 웨치는쟈의 소래가 잇서 갈아대 너희는 쥬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쳡경을 평탄케 하라
{{왼쪽 여백/e}}
긔록된것과 갓치
{{절|一|四}} 셰례 {{u|요한}}이 니르러 광야에셔 죄 샤함을 밧게 하는 회개의 셰례를 젼파하니
{{절|一|五}} 온 {{du|유대}} 디방과 {{du|예루살넴}}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긔 죄를 자복하고 {{du|요단}}강에셔 그의게 셰례를 밧더라
{{절|一|六}} {{u|요한}}은 약대 털을 닙고 허리에 가죡 ᄯᅴ를 ᄯᅴ고 메ᄯᅳᆨ이와 셕쳥을 먹더라
{{절|一|七}} 그가 젼파하야 갈아대 나보다 능력 만흐신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못하겟노라
{{절|一|八}} 나는 너희게 물노 셰례를 주엇거니와 그는 셩령으로 너희게 셰례를 주시리라
{{여백|1em}}{{절|一|九}} 그ᄯᅢ에 예수ᄭᅴ셔 {{du|갈닐니}} {{du|나사렛}}으로브터 와셔 {{du|요단}}강에셔 {{u|요한}}의게 셰례를 밧으시고
{{절|一|一〇}} 곳 물에셔 올나오실새 하날이 갈나짐과 셩령이 비닭이 갓치 자긔의게 나려 오심을 보시더니
{{절|一|一一}} 하날노셔 소래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달이라 내가 너를 깃버하노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一二}} 셩령이 곳 예수를 광야로 모라 내신지라
{{절|一|一三}} 광야에셔 사십일을 계서셔 {{u|사단}}의게 시험을 밧으시며 들즘생과 함ᄭᅴ 계시니 텬사들이 슈죵{{SIC|드더라|들더라}}
{{여백|1em}}{{절|一|一四}} {{u|요한}}이 잡힌후 예수ᄭᅴ셔 {{du|갈닐니}}에 오서셔 하나님의 복음을 젼파하야
{{절|一|一五}} 갈아샤대 ᄯᅢ가 찻고 하나님 나라이 갓가왓스니 회개하고 복음을 밋으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一六}} {{du|갈닐니}}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u|시몬}}과 그 형뎨 {{u|안드레}}가 바다에 그믈 던지는 것을 보시니 뎌희는 어부라
{{절|一|一七}}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나를 ᄯᅡ{{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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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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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낙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절|一|一八}} 곳 그믈을 바려두고 좃츠니라
{{절|一|一九}} 조곰더 가시다가 {{u|세베대}}의 {{작게|아달}} {{u|야고보}}와 그 형뎨 {{u|요한}}을 보시니 뎌희도 배에 잇서 그믈을 깁는대
{{절|一|二〇}} 곳 부르시니 그 아비 {{u|세베대}}를 삭군들과 함ᄭᅴ 배에 바려두고 예수를 ᄯᅡ라가니라
{{여백|1em}}{{절|一|二一}} 뎌희가 {{du|가버나움}}에 드러가니라 예수ᄭᅴ셔 곳 안식일에 회당에 드러가 가라치시매
{{절|一|二二}}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나니 이는 그 가라치시는 것이 권셰 잇는쟈와 갓고 셔긔관들과 갓지아니함일너라
{{절|一|二三}} 맛참 뎌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닌 사람이 잇서 소래질너 갈아대
{{절|一|二四}} {{du|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삼샹관이 잇나잇가 우리를 멸하러 왓나잇가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륵한쟈니이다
{{절|一|二五}} 예수ᄭᅴ셔 ᄭᅮ지저 갈아샤대 잠잠하고 그사람의게셔 나오라 하시니
{{절|一|二六}} 더러운귀신이 그사람으로 경련을 니르키게 하고 큰 소래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절|一|二七}} 다 놀나 서로 무러 갈아대 이는 엇짐이뇨 권셰잇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슌죵하는도다 하더라
{{절|一|二八}} 예수의 소문이 곳 온 {{du|갈닐니}} 사방에 퍼지더라
{{여백|1em}}{{절|一|二九}} 회당에셔 나와 곳 {{u|야고보}}와 {{u|요한}}과 함ᄭᅴ {{u|시몬}}과 {{u|안드레}}의 집에 드러가시니
{{절|一|三〇}} {{u|시몬}}의 쟝모가 열병으로 누엇는지라 사람들이 곳 그의 일노 예수ᄭᅴ 엿자온대
{{절|一|三一}} 나아가샤 그 손을 잡아 니르키시니 열병이 ᄯᅥ나고 녀자가 뎌희게 슈죵드니라
{{여백|1em}}{{절|一|三二}} 져무러 해질ᄯᅢ에 모든 병쟈와 귀신들닌쟈를 예수ᄭᅴ 다려오니
{{절|一|三三}} 온 동리가 문 압헤 모혓더라
{{절|一|三四}} 예수ᄭᅴ셔 각색 병든 만흔 사람을 곳치시며 만흔 귀신을 내여 ᄶᅩᆺ츠시대 귀신이 자긔를 앎으로 그 말하는 것을 허낙지아니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三五}}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ᄭᅴ셔 니러나 나가 한젹한 곳으로 가샤 거긔셔 긔도하시더니
{{절|一|三六}} {{u|시몬}}과 밋 그와 함ᄭᅴ 잇는쟈들이 예수의 뒤를 ᄯᅡ라가
{{절|一|三七}} 맛나셔 갈아대 모든사람이 쥬를 찻나이다
{{절|一|三八}} 닐아샤대 우리가 다른 갓가온 마을들노 가자 거긔셔도 젼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야 왓노라 하시고
{{절|一|三九}} 이에 온 {{du|갈닐니}}에 단니시며 뎌희<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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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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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러 회당에셔 젼도하시고 ᄯᅩ 귀신들을 내여 ᄶᅩᆺ츠시더라
{{여백|1em}}{{절|一|四〇}} 한 문동병쟈가 예수ᄭᅴ 와셔 ᄭᅮᆯ어 업대여 간구하야 갈아대 원하시면 저를 ᄭᅢᆨ긋케 하실수 잇나이다
{{절|一|四一}} 예수ᄭᅴ셔 민망히 녁이샤 손을 내미러 뎌의게 대시며 갈아샤대 내가 원하노니 ᄭᅢᆨ긋함을 밧으라 하신대
{{절|一|四二}} 곳 문동병이 그사람의게셔 ᄯᅥ나가고 ᄭᅢᆨ긋하야진지라
{{절|一|四三}} 엄히 경계하샤 곳 보내시며
{{절|一|四四}} 갈아샤대 삼가 아모의게 아모말도 하지말고 가셔 네 몸을 졔사쟝의게 보이고 네 ᄭᅢᆨ긋케 됨을 인하야 <ref>레一四쟝二이하</ref>{{u|모세}}의 명한 것을 드려 뎌희게 증거하라 하셧더니
{{절|一|四五}} 그러나 그사람이 나가셔 이 일을 만히 젼파하야 널니 퍼지게 하니 그럼으로 예수ᄭᅴ셔 다시는 드러나게 동리에 드러가지못하시고 오직 밧겻 한젹한 곳에 계셧스나 사방에셔 그의게로 나아오더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수일후에 예수ᄭᅴ셔 다시 {{du|가버나움}}에 드러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닌지라
{{절|二|二}} 만흔 사람이 모혀셔 문 압헤라도 용신할수업게 되엿는대 예수ᄭᅴ셔 뎌희게 도를 말삼하시더니
{{절|二|三}} 사람들이 한즁풍병쟈를 네사람의게 메워 가지고 예수ᄭᅴ로 올새
{{절|二|四}} 무리를 인하야 예수ᄭᅴ 다려갈수업슴으로 그 계신 곳의 집웅을 ᄯᅳᆺ어 구멍을 내고 즁풍병쟈의 누은 상을 달아 나리니
{{절|二|五}} 예수ᄭᅴ셔 뎌희의 밋음을 보시고 즁풍병쟈의게 닐아샤대 쇼자야 네 죄 샤함을 밧앗나니라 하시니
{{절|二|六}} 엇던 셔긔관들이 거긔 안저셔 마암에 의론하기를
{{절|二|七}} 이 사람이 엇지 이러케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분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샤하겟나냐
{{절|二|八}} 뎌희가 속으로 이러케 의론하는줄을 예수ᄭᅴ셔 곳 <ref>혹,심령으로</ref>즁심에 아시고 닐아샤대 엇지하야 이것을 마암에 의론하나냐
{{절|二|九}} 즁풍병쟈의게 네 죄 샤함을 밧앗나니라 하는 말과 니러나 네 상을 가지고 거러가라 하는 말이 어나 것이 쉽겟나냐
{{절|二|一〇}} 그러나 인자가 ᄯᅡ에셔 죄를 샤하는 권셰가 잇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즁풍병쟈의게 말삼하샤대
{{절|二|一一}} 내가 네게 닐아노니 니러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절|二|一二}} 그가 니러나 곳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압헤셔 나가거늘 뎌희가 다 놀나 영광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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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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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나님ᄭᅴ 돌니며 갈아대 우리가 이런 일을 도모지 보지못하엿다 하더라
{{여백|1em}}{{절|二|一三}} 예수ᄭᅴ셔 다시 바다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 나아왓거늘 예수ᄭᅴ셔 뎌희를 가라치시니라
{{절|二|一四}} ᄯᅩ 지나가시다가 {{u|알패오}}의 {{작게|아달}} {{u|레위}}가 셰관에 안저 잇는 것을 보시고 뎌의게 닐아샤대 나를 좃츠라 하시니 니러나 좃츠니라
{{절|二|一五}} 그의 집에 <ref>헬,기대여누어(유대인의음식먹을ᄯᅢ에가지는자셰)</ref>안젓스니 이는 뎌희가 만히 엇서셔 예수를 좃츰이러라
{{절|二|一六}} 바리새인의 셔긔관들이 예수ᄭᅴ셔 죄인과 셰리들과 함ᄭᅴ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뎨자들의게 닐아대 엇지하야 셰리와 죄인들과 함ᄭᅴ 먹는가
{{절|二|一七}} 예수ᄭᅴ셔 드르시고 뎌희게 닐아샤대 건강한쟈의게는 의원이 쓸대업고 병든쟈의게라야 쓸대 잇나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오 죄인을 부르러 왓노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一八}} {{u|요한}}의 뎨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잇는지라 혹이 예수ᄭᅴ 와셔 말하대 {{u|요한}}의 뎨자들과 바리새인의 뎨자들은 금식하는대 엇지하야 당신의 뎨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잇가
{{절|二|一九}} 예수ᄭᅴ셔 뎌희게 닐아샤대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ᄭᅴ 잇슬ᄯᅢ에 금식할수잇나냐
{{절|二|二〇}} 그러나 신랑을 ᄲᅢ앗길 날이 니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절|二|二一}} 생뵈 조각을 낡은 옷에 부치는쟈가 업나니 만일 그러케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긔여 해여짐이 더하게 되나니라
{{절|二|二二}} 새 포도쥬를 낡은 가죡 부대에 넛는쟈가 업나니 만일 그러케 하면 새 포도쥬가 부대를 텃쳐 포도쥬와 부대를 바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쥬는 새 부대에 넛나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二三}} 안식일에 예수ᄭᅴ셔 밀밧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 뎨자들이 길을 <ref>혹,가며</ref>열며 이삭을 잘으니
{{절|二|二四}} 바리새인들이 예수ᄭᅴ 말하대 보시오 뎌희가 엇지하야 안식일에 하지못할 일을 하나잇가
{{절|二|二五}}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ref>삼샹二一쟝六</ref>{{u|다윗}}이 자긔와 밋 함ᄭᅴ한쟈들이 핍졀되여 시쟝할ᄯᅢ에 한일을 닑지못하엿나냐
{{절|二|二六}} 그가 {{u|아비아달}} 대졔사쟝 ᄯᅢ에 하나님의 뎐에 드러가셔 졔사쟝 외에는 먹지못하는 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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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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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셜병을 먹고 함ᄭᅴ한쟈들의게도 주지아니하엿나냐
{{절|二|二七}} ᄯᅩ 갈아샤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야 잇는 것이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야 잇는 것이 아니니
{{절|二|二八}} 이럼으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쥬인이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다시 회당에 드러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긔 잇는지라
{{절|三|二}} 사람들이 예수를 숑사하랴하야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곳치시는가 엿보거늘
{{절|三|三}} 예수ᄭᅴ셔 손 마른 사람의게 닐아샤대 한가온대 니러서라 하시고
{{절|三|四}} 뎌희게 닐아샤대 안식일에 션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나 것이 올흐냐 하시니 뎌희가 잠잠하거늘
{{절|三|五}} 뎌희 마암의 완악함을 근심하샤 노하심으로 뎌희를 둘너 보시고 그 사람의게 닐아샤대 네 손을 내밀나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손이 회복되엿더라
{{절|三|六}} 바리새인들이 나가셔 곳 {{u|헤롯}}당과 함ᄭᅴ 엇더케 하야 예수를 죽일고 의론하니라
{{여백|1em}}{{절|三|七}} 예수ᄭᅴ셔 뎨자들과 함ᄭᅴ 바다로 물너가시니 {{du|갈닐니}}에셔 큰 무리가 좃츠며
{{절|三|八}} {{du|유대}}와 {{du|예루살넴}}과 {{du|이두매}}와 {{du|요단}}강 건너편과 ᄯᅩ {{du|두로}}와 {{du|시돈}} 근쳐에셔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일을 듯고 나아오는지라
{{절|三|九}} 예수ᄭᅴ셔 무리의 에워싸미는것을 면키 위하야 적은 배를 등대하도록 뎨자들의게 명하셧스니
{{절|三|一〇}} 이는 만흔 사람을 곳치신고로 병에 고생하는쟈들이 예수를 만지고져하야 핍근히 함이더라
{{절|三|一一}} 더러운 귀신들도 어나ᄯᅢ던지 예수를 보면 그 압헤 업대여 부르지져 갈아대 당신은 하나님의 아달이니이다 하니
{{절|三|一二}} 예수ᄭᅴ셔 자긔를 나타내지 말나고 만히 경계하시니라
{{여백|1em}}{{절|三|一三}} ᄯᅩ 산에 오르샤 자긔의 원하는쟈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절|三|一四}} 이에 열둘을 세우셧스니 이는 자긔와 함ᄭᅴ 잇게 하시고 ᄯᅩ 보내샤 젼도도 하며
{{절|三|一五}} 귀신을 내여 ᄶᅩᆺ는 권셰도 잇게 하려하심이러라
{{절|三|一六}} 이 열둘을 세우셧스니 {{u|시몬}}의게는 {{u|베드로}}란 일홈을 더하셧고
{{절|三|一七}} ᄯᅩ {{u|세베대}}의 {{작게|아달}} {{u|야고보}}와 {{u|야고보}}의 형뎨 {{u|요한}}이니 이 둘의게는 {{u|보아너게}} 곳 우뢰의 아달이란 일홈을 더하셧스며
{{절|三|一八}} ᄯᅩ {{u|안드레}}와 {{u|빌닙}}과 {{u|바돌노매}}와 {{u|마태}}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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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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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도마}}와 {{u|알패오}}의 {{작게|아달}} {{u|야고보}}와 밋 {{u|다대오}}와 <ref>혹,열심당원</ref>{{du|가나안}}인 {{u|시몬}}이며
{{절|三|一九}} ᄯᅩ {{du|가룟}} {{u|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자러라
{{여백|1em}}{{절|三|二〇}} 집에 드러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힘으로 식사할 겨를도 업는지라
{{절|三|二一}} 예수의 친쇽들이 듯고 붓들너 나오니 이는 그가 밋쳣다 함일너라
{{절|三|二二}} {{du|예루살넴}}에셔 나려온 셔긔관들은 뎌가 {{u|바알세불}}을 집혓다 하며 ᄯᅩ 귀신의 왕을 힘닙어 귀신을 ᄶᅩᆺ차낸다 하니
{{절|三|二三}} 예수ᄭᅴ셔 뎌희를 불너다가 비유로 말삼하샤대 {{u|사단}}이 엇지 {{u|사단}}을 ᄶᅩᆺ차낼수잇나냐
{{절|三|二四}} ᄯᅩ 만일 나라이 스사로 분쟁하면 그 나라이 설수업고
{{절|三|二五}} 만일 집이 스사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수업고
{{절|三|二六}} 만일 {{u|사단}}이 자긔를 거사려 니러나 분쟁하면 설수업고 이에 망하나니라
{{절|三|二七}} 사람이 몬져 강한쟈를 결박지안코는 그 강한쟈의 집에 드러가 셰간을 륵탈치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집을 륵탈하리라
{{절|三|二八}}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ref>헬,인자들의</ref>사람의 모든 죄와 므릇 훼방하는 훼방은 샤하심을 엇으되
{{절|三|二九}} 누구던지 셩령을 훼방하는쟈는 샤하심을 영원히 엇지못하고 영원한 죄에 쳐하나니라 하시니
{{절|三|三〇}} 이는 뎌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녓다 함이러라
{{여백|1em}}{{절|三|三一}} ᄯᅢ에 예수의 모친과 <ref name="동생">혹,형뎨들</ref>동생들이 와셔 밧게 서셔 사람을 보내여 예수를 부르니
{{절|三|三二}} 무리가 예수를 둘너 안젓다가 엿자오대 보쇼셔 당신의 모친과 <ref name="동생" />동생들과 누의들이 밧게셔 찻나이다
{{절|三|三三}} 대답하샤대 누가 내 모친이며 <ref name="동생" />동생들이냐 하시고
{{절|三|三四}} 둘너 안즌쟈들을 둘너 보시며 갈아샤대 내 모친과 내 <ref name="동생" />동생들을 보라
{{절|三|三五}} 누구던지 하나님의 ᄯᅳᆺ대로 하는쟈는 내 형뎨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다시 바다 가에셔 가라치시니 큰무리가 모혀들거늘 예수ᄭᅴ셔 배에 올나 바다에 ᄯᅥ 안즈시고 온 무리는 바다 겻 륙디에 잇더라
{{절|四|二}} 이에 예수ᄭᅴ셔 여러가지를 비유로 가라치시니 그 가라치시는 즁에 뎌희게 닐아샤대
{{절|四|三}} 드르라 씨를 ᄲᅮ리는쟈가 ᄲᅮ리러 나가셔
{{절|四|四}} ᄲᅮ릴새 더러는 길 가에 ᄯᅥ러지매 새들이 와셔 먹어바렷고
{{절|四|五}} 더러는 흙이 얇은 돌 밧헤 ᄯᅥ러지매 흙{{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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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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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 깁지아니함으로 곳 싹이 나오나
{{절|四|六}} 해가 돗은 후에 타져셔 ᄲᅮ리가 업슴으로 말낫고
{{절|四|七}} 더러는 가시 ᄯᅥᆯ기에 ᄯᅥ러지매 가시가 자라 긔운을 막음으로 결실치못하엿고
{{절|四|八}} 더러는 됴흔ᄯᅡ에 ᄯᅥ러지매 자라 무셩하야 결실하엿스니 삼십배와 륙십배와 백배가 되엿나니라 하시고
{{절|四|九}} ᄯᅩ 닐아샤대 드를 귀 잇는쟈는 드르라 하시니라
{{여백|1em}}{{절|四|一〇}} 예수ᄭᅴ셔 홀노 계실 ᄯᅢ에 함ᄭᅴ 한 사람들이 열두 뎨자로 더브러 그 비유들을 뭇자오니
{{절|四|一一}} 닐아샤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게는 주엇스나 외인의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절|四|一二}} 이는 뎌희로 보기는 보아도 아지못하며 듯기는 드러도 ᄭᅢ닷지못하게 하야 도리켜 죄 샤함을 엇지못하게 하랴함이니라 하시고
{{절|四|一三}} ᄯᅩ 갈아샤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아지못할진대 엇더케 모든 비유를 알겟나뇨
{{절|四|一四}} ᄲᅮ리는쟈는 말삼을 ᄲᅮ리는 것이라
{{절|四|一五}} 말삼이 길 가에 ᄲᅮ리웟다는 것은 이들이니 곳 말삼을 드럿슬 ᄯᅢ에 {{u|사단}}이 즉시 와셔 뎌희게 ᄲᅮ리운 말삼을 ᄲᅢ앗는 것이오
{{절|四|一六}} ᄯᅩ 이와 갓치 돌 밧헤 ᄲᅮ리웟다는 것은 이들이니 곳 말삼을 드를ᄯᅢ에 즉시 깃븜으로 밧으나
{{절|四|一七}} 그 속에 ᄲᅮ리가 업서 잠간 견대다가 말삼을 인하야 환난이나 핍박이 니러나는 ᄯᅢ에는 곳 너머지는쟈요
{{절|四|一八}} ᄯᅩ 엇던이는 가시 ᄯᅥᆯ기에 ᄲᅮ리우는쟈니 이들은 말삼을 드르되
{{절|四|一九}} 셰샹의 념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드러와 말삼을 막아 결실치못하게 되는쟈요
{{절|四|二〇}} 됴흔 ᄯᅡ에 ᄲᅮ리웟다는 것은 곳 말삼을 듯고 밧아 삼십배와 륙십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쟈니라
{{여백|1em}}{{절|四|二一}} ᄯᅩ 뎌희게 닐아샤대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랴함이냐 등경 우에 두랴함이 아니냐
{{절|四|二二}} 드러내랴 하지안코는 숨긴 것이 업고 나타내랴 하지안코는 감초인것이 업나니라
{{절|四|二三}} 드를 귀 잇는쟈는 드르라
{{절|四|二四}} ᄯᅩ 갈아샤대 너희가 무엇을 듯는가 스사로 삼가라 너희의 혜아리는 그 혜아림으로 너희가 혜아림을 밧을 것이오 ᄯᅩ 더 밧으리니
{{절|四|二五}} 잇는쟈는 밧을 것이오 업는쟈는 그 잇는 것ᄭᅡ지 ᄲᅢ앗기리라
{{여백|1em}}{{절|四|二六}} ᄯᅩ 갈아샤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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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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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ᄯᅡ에 ᄲᅮ림과 갓흐니
{{절|四|二七}} 뎌가 밤낫 자고 ᄭᅢ고 하는 즁에 씨가 나셔 자라되 그 엇더케 된 것을 아지 못하나니라
{{절|四|二八}} ᄯᅡ이 스사로 열매를 매즈대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츙실한 곡식이라
{{절|四|二九}} 열매가 닉으면 곳 낫을 대나니 이는 츄슈ᄯᅢ가 니르럿슴이니라
{{여백|1em}}{{절|四|三〇}} ᄯᅩ 갈아샤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엇더케 비하며 ᄯᅩ 무삼 비유로 나타낼고
{{절|四|三一}} 계자씨 한알과 갓흐니 ᄯᅡ에 심길ᄯᅢ에는 ᄯᅡ 우에 모든 씨보다 적은 것이로되
{{절|四|三二}} 심긴 후에는 자라셔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즁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드릴만치 되나니라
{{여백|1em}}{{절|四|三三}} 예수ᄭᅴ셔 이러한 만흔 비유로 뎌희가 알아드를수 잇는대로 말삼을 가라치시대
{{절|四|三四}} 비유가 아니면 말삼하지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ᄯᅢ에 그 뎨자들의게 모든 것을 해셕하시더라
{{여백|1em}}{{절|四|三五}} 그 날 져물ᄯᅢ에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우리가 뎌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절|四|三六}} 뎌희가 무리를 ᄯᅥ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뫼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ᄭᅴ 하더니
{{절|四|三七}} 큰 광풍이 니러나며 물결이 부듸쳐 배에 드러와 배에 가득하게 되엿더라
{{절|四|三八}} 예수ᄭᅴ셔는 고물에셔 벼개를 베시고 줌으시더니 뎨자들이 ᄭᅢ우며 갈아대 션생님이어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도라보지아니하시나잇가 하니
{{절|四|三九}} 예수ᄭᅴ셔 ᄭᅢ여 바람을 ᄭᅮ지즈시며 바다다려 닐아샤대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긋치고 아조 잔잔하여지더라
{{절|四|四〇}} 이에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엇지하야 이러케 무셔워하나냐 너희가 엇지 밋음이 업나냐 하시니
{{절|四|四一}} 뎌희가 심히 두려워하야 서로 말하대 뎌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슌죵하는고 하엿더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바다 건너편 {{du|거라사}}인의 디방에 니르러
{{절|五|二}} 배에셔 나오시매 곳 더러운 귀신들닌 사람이 무덤사이에셔 나와 예수를 {{SIC|맛나다}}
{{절|五|三}} 그 사람은 무덤사이에 거쳐하는대 이제는 아모나 쇠사슬노도 맬수업게 되엿스니
{{절|五|四}} 이는 여러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웟셔도 쇠사슬을 ᄭᅳᆫ코 고랑을 ᄭᅢ쳣슴이러라 그리하야 아모도 뎌를 졔어할 힘이 업는지라
{{절|五|五}} 밤낫 무덤 사이에셔나 산에셔나 늘 소래지르며 돌노 제 몸을 샹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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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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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고 잇섯더라
{{절|五|六}} 그가 멀니셔 예수를 보고 달녀와 절하며
{{절|五|七}} 큰 소래로 부르지져 갈아대 지극히 놉흐신 하나님의 아달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삼 샹관이 잇나잇가 원컨대 하나님 압헤 맹셔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쇼셔 하니
{{절|五|八}} 이는 예수ᄭᅴ셔 임의 뎌의게 닐아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의게셔 나오라 하셧슴이라
{{절|五|九}} 이에 무르샤대 네 일홈이 무엇이냐 갈아대 내 일홈은 군대니 우리가 만흠이니이다 하고
{{절|五|一〇}} 자긔를 이 디방에셔 내여 보내지마시기를 간졀히 구하더니
{{절|五|一一}} 맛참 거긔 도야지의 큰 ᄯᅦ가 산 겻헤셔 먹고 잇는지라
{{절|五|一二}} 이에 간구하야 갈아대 우리를 도야지의게로 보내여 드러가게 하쇼셔 하니
{{절|五|一三}} 허낙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셔 도야지의게로 드러가니 거진 이쳔마리 되는 ᄯᅦ가 바다를 향하야 비탈노 나리다라 바다에셔 몰사하거늘
{{절|五|一四}} 치던쟈들이 도망하야 읍내와 촌에 고하니 사람들이 그 엇더케 된 것을 보러 와셔
{{절|五|一五}} 예수ᄭᅴ 니르러 그 귀신 들녓던쟈 곳 군대 집혓던쟈가 옷을 닙고 졍신이 온젼하야 안즌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절|五|一六}} 이에 귀신 들녓던쟈의 당한것과 도야지의 일을 본쟈들이 뎌희게 고하매
{{절|五|一七}} 뎌희가 예수ᄭᅴ 그 디경에셔 ᄯᅥ나시기를 간구하더라
{{절|五|一八}} 예수ᄭᅴ셔 배에 오르실ᄯᅢ에 귀신 들녓던 사람이 함ᄭᅴ 잇기를 간구하엿스나
{{절|五|一九}} 허낙지아니하시고 뎌의게 닐아샤대 집으로 도라가 쥬ᄭᅴ셔 네게 엇더케 큰 일을 행하샤 너를 불샹히 녁이신것을 네 친쇽의게 고하라 하신대
{{절|五|二〇}} 그가 가셔 예수ᄭᅴ셔 자긔의게 엇더케 큰 일 행하신 것을 {{du|데가볼니}}에 젼파하니 모든 사람이 긔이히 녁이더라
{{여백|1em}}{{절|五|二一}} 예수ᄭᅴ셔 배를 타시고 다시 뎌편으로 건너가시매 큰무리가 그의게로 모히거늘 이에 바다가에 계시더니
{{절|五|二二}} 회당쟝즁 하나인 {{u|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셔 예수를 보고 발아래 업대여
{{절|五|二三}} 민히 간구하야 갈아대 내 어린ᄯᅡᆯ이 죽게 되엿사오니 오서셔 그 우에 손을 언즈샤 그로 구원을 엇어 살게 하쇼셔 하거늘
{{절|五|二四}} 이에 그와 함ᄭᅴ 가실새 큰 무리가 ᄯᅡ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여백|1em}}{{절|五|二五}}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알는 한녀자가 잇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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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二六}} 만흔의언의게 만흔괴로움을 밧앗고 잇던것도 다 허비하엿스되 아모 효험이 업고 도로혀 더 즁하여졋던 차에
{{절||二七}} 예수의 소문을 듯고 무리 가온대 셕거 뒤로 와셔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절||二八}}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여도 구원을 엇으리라 함일너라
{{절||二九}}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곳 마르매 병이 나은줄을 몸에 ᄭᅢ다르니라
{{절||三〇}} 예수ᄭᅴ셔 그 능력이 자긔의게셔 나간줄을 곳 스사로 아시고 무리 가온대셔 도리켜 말삼하샤대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엿나냐 하시니
{{절||三一}} 뎨자들이 엿자오대 무리가 에워싸 미는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엿나냐 무르시나잇가 하되
{{절||三二}} 예수ᄭᅴ셔 이 일 행한 녀자를 보랴고 둘너보시니
{{절||三三}} 녀자가 제게 일우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야 ᄯᅥᆯ며 와셔 그 압헤 업대여 모든 사실을 엿자온대
{{절||三四}}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ᄯᅡᆯ아 네 밋음이 너를 구원하엿스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셔 노혀 건강할지어다
{{여백|1em}}{{절||三五}} 아직 말삼하실 ᄯᅢ에 회당쟝의 집에셔 사람들이 와셔 갈아대 당신의 ᄯᅡᆯ이 죽엇나이다 엇지하야 션생을 더 괴롭게 하나잇가
{{절||三六}} 예수ᄭᅴ셔 그 하는 말을 겻헤셔 드르시고 회당쟝의게 닐아샤대 두려워말고 밋기만하라 하시고
{{절||三七}} {{u|베드로}}와 {{u|야고보}}와 {{u|야고보}}의 형뎨 {{u|요한}} 외에 아모도 ᄯᅡ라옴을 허치아니하시고
{{절||三八}} 회당쟝의 집에 함ᄭᅴ 가샤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절||三九}} 드러가셔 뎌희게 닐아샤대 너희가 엇지하야 훤화하며 우나냐 이 아해가 죽은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절||四〇}} 뎌희가 비웃더라 예수ᄭᅴ셔 뎌희를 다 내여 보내신후에 아해의 부모와 ᄯᅩ 자긔와 함ᄭᅴ한쟈들을 다리시고 아해 잇는 곳에 드러가샤
{{절||四一}} 그 아해의 손을 잡고 갈아샤대 {{물결밑줄|달니다굼}}하시니 번역하면 곳 쇼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니러나라 하심이라
{{절||四二}} 쇼녀가 곳 니러나셔 거르니 나이 열두살이라 사람들이 곳 크게 놀나고 놀나거늘
{{절||四三}} 예수ᄭᅴ셔 이 일을 아모도 아지못하게 하라고 뎌희를 만히 경계하시고 이에 쇼녀의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거긔를 ᄯᅥ나샤 고향으로 가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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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五|二六}} 만흔의언의게 만흔괴로움을 밧앗고 잇던것도 다 허비하엿스되 아모 효험이 업고 도로혀 더 즁하여졋던 차에
{{절|五|二七}} 예수의 소문을 듯고 무리 가온대 셕거 뒤로 와셔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절|五|二八}}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여도 구원을 엇으리라 함일너라
{{절|五|二九}}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곳 마르매 병이 나은줄을 몸에 ᄭᅢ다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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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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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니 뎨자들도 좃츠니라
{{절|六|二}} 안식일이 되여 회당에셔 가라치시니 만흔 사람이 듯고 놀나 갈아대 이 사람이 어대셔 이런것을 엇엇나뇨 이 사람의 밧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일우어지는 이런 권능이 엇지됨이뇨
{{절|六|三}} 이 사람이 {{u|마리아}}의 아달 목슈가 아니냐 {{u|야고보}}와 {{SIC|{{u|요세}}와|요셉과}} {{u|유다}}와 {{u|시몬}}의 형뎨가 아니냐 그 누의들이 우리와 함ᄭᅴ 여긔 잇지아니하냐 하고 <ref>혹,예수를인하야실죡한지라</ref>예수를 배쳑한지라
{{절|六|四}} 예수ᄭᅴ셔 뎌희게 닐아샤대 션지쟈가 자긔 고향과 자긔 친쳑과 자긔 집 외에셔는 존경을 밧지아님이 업나니라 하시며
{{절|六|五}} 거긔셔는 아모 권능도 행하실수업서 다만 쇼수의 병인의게 안슈하야 곳치실ᄲᅮᆫ이엇고
{{절|六|六}} 뎌희의 밋지아님을 이샹히 녁이셧더라
{{여백|1em}}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단니시며 가라치시더라
{{여백|1em}}{{절|六|七}} 열두 뎨자를 부르샤 둘식 둘식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졔어하는 권셰를 주시고
{{절|六|八}} 명하샤대 려행을 위하야 집행이 외에는 량식이나 주머니나 젼대의 <ref>헬,동</ref>돈이나 아모것도 가지지말며
{{절|六|九}}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닙지말나 하시고
{{절|六|一〇}} ᄯᅩ 갈아샤대 어대셔던지 뉘집에 드러가거든 그 곳을 ᄯᅥ나기ᄭᅡ지 거긔 류하라
{{절|六|一一}} 어나 곳에셔던지 너희를 영졉지아니하고 너희 말을 듯지도 아니하거든 거긔셔 나갈ᄯᅢᆼ 발아래 몬지를 ᄯᅥ러바려 뎌희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절|六|一二}} 뎨자들이 나가셔 회개하라 젼파하고
{{절|六|一三}} 만흔 귀신을 ᄶᅩᆺ차내며 만흔 병인의게 기름을 발나 곳치더라
{{여백|1em}}{{절|六|一四}} 이에 예수의일홈이 드러난지라 {{u|헤롯}}왕이 듯고 갈아대 이는 셰례 {{u|요한}}이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낫도다 그런고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셔 운동하나니라 하고
{{절|六|一五}} 엇던이는 이가 {{u|엘니야}}라 하고 ᄯᅩ 엇던이는 이가 션지쟈니 녯 션지쟈 즁에 하나와 갓다 하되
{{절|六|一六}} {{u|헤롯}}은 듯고 갈아대 내가 목 버힌 {{u|요한}} 그가 살아낫다 하더라
{{절|六|一七}} 젼에 {{u|헤롯}}이 자긔가 동생 {{u|빌닙}}의 안해 {{u|헤로듸아}}의게 쟝가든고로 이 녀자를 위하야 사람을 보내여 {{u|요한}}을 잡아 옥에 가도앗스니
{{절|六|一八}} 이는 {{u|요한}}이 {{u|헤롯}}의게 말하대 동생의 안해를 ᄎᆔ한것이 오치안타 하엿슴이라
{{절|六|一九}} {{u|헤로듸아}}가 {{u|요한}}을 원슈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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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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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녁여 죽이고져 하엿스되 하지못한것은
{{절|六|二〇}} {{u|헤롯}}이 {{u|요한}}을 의롭고 거륵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야 보호하며 ᄯᅩ 그의 말을 드를ᄯᅢ에 크게 번민을 늣기면셔도 달게 드름이러라
{{절|六|二一}} 맛참 긔회 됴흔 날이 왓스니 곳 {{u|헤롯}}이 자긔 생일에 대신들과 쳔부쟝들과 {{du|갈닐니}}의 귀인들노 더브러 잔채할새
{{절|六|二二}} {{u|헤로듸아}}의 <ref>혹,친ᄯᅡᆯ이드러와</ref>ᄯᅡᆯ이 친히 드러와 춤을 추어 {{u|헤롯}}과 밋 함ᄭᅴ <ref name="이쟝">二쟝一五졀란하주를보라</ref>안즌쟈들을 깃브게 한지라 왕이 그 녀아의게 닐아대 무엇이던지 너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절|六|二三}} ᄯᅩ 맹셔하대 무엇이던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졀반ᄭᅡ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절|六|二四}} 뎌가 나가셔 그 어미의게 말하대 내가 무엇을 구하리잇가 그 어미가 갈아대 셰례 {{u|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절|六|二五}} 뎌가 곳 왕의게 급히 드러가 구하야 갈아대 셰례 {{u|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곳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한대
{{절|六|二六}}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긔의 맹셔한 것과 그 <ref name="이쟝" />안즌쟈들을 인하야 뎌를 거졀할수업는지라
{{절|六|二七}} 왕이 곳 시위병 하나를 보내여 {{u|요한}}의 머리를 가져 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셔 {{u|요한}}을 목 버혀
{{절|六|二八}}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녀아의게 주니 녀아가 이것을 그어미의게 주니라
{{절|六|二九}} {{u|요한}}의 뎨자들이 듯고 와셔 시톄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여백|1em}}{{절|六|三〇}} 사도들이 예수ᄭᅴ 모혀 자긔들의 행한 것과 가라친 것을 낫낫치 고하니
{{절|六|三一}} 닐아샤대 너희는 ᄯᅡ로 한젹한 곳에 와셔 잠간 쉬여라 하시니 이는 오고가는 사람이 만하 음식 먹을 겨를도 업슴이라
{{절|六|三二}} 이에 배를 타고 ᄯᅡ로 한젹한곳에 갈새
{{절|六|三三}} 그 가는것을 보고 만흔사람이 뎌희인줄 안지라 모든 고을노브터 도보로 그곳에 달녀와 뎌희보다 몬져 갓더라
{{절|六|三四}} 예수ᄭᅴ셔 나오샤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쟈 업는 양 갓흠을 인하야 불샹히 녁이샤 이에 여러가지로 가라치시더라
{{절|六|三五}} ᄯᅢ가 져무러가매 뎨자들이 예수ᄭᅴ 나아와 엿자오대 이 곳은 뷘들이오 ᄯᅢ도 져무러가니
{{절|六|三六}} 무리를 보내여 두루 촌과 마을노 가셔 무엇을 사먹게 하옵쇼셔
{{절|六|三七}}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가 먹을것을 주어라 하시니 엿자오대 우리가 가셔 이백 <ref name="데나리온">은젼의명칭</ref>{{물결밑줄|데나리온}}의 ᄯᅥᆨ을 사다 먹이리잇가
{{절|六|三八}} 닐아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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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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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대 너희게 ᄯᅥᆨ 몃개나 잇나냐 가셔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갈아대 ᄯᅥᆨ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가 잇더이다 하거늘
{{절|六|三九}} 뎨자들을 명하샤 그 모든 사람으로 ᄯᅦ를 지어 푸른 잔듸 우에 안게 하시니
{{절|六|四〇}} ᄯᅦ로 혹 백식 혹 오십식 안즌지라
{{절|六|四一}} 예수ᄭᅴ셔 ᄯᅥᆨ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샤 하날을 우러러 츅샤하시고 ᄯᅥᆨ을 ᄯᅦ여 뎨자들의게 주어 사람들 압헤 노케 하시고 ᄯᅩ 물고기 두마리도 모든 사람의게 난화주시매
{{절|六|四二}} 다 배불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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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六|四四}} ᄯᅥᆨ을먹은 남자가 오쳔명이엇더라
{{여백|1em}}{{절|六|四五}} 예수ᄭᅴ셔 즉시 뎨자드를 재촉하샤 자긔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타고 압셔 건너편 {{du|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절|六|四六}}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긔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절|六|四七}} 져물매 배는 바다 가온대 잇고 예수는 홀노 뭇헤 계시다가
{{절|六|四八}} 바람이 거사림으로 뎨자들의 괴로히 로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우으로 거러셔 뎌희게 오샤 지나가랴고 하시매
{{절|六|四九}} 뎨자들이 그의 바다 우으로 거러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야 소래지르니
{{절|六|五〇}} 뎌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남이라 이에 예수ᄭᅴ셔 곳 더브러 말삼하야 갈아샤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나 하시고
{{절|六|五一}} 배에 올나 뎌희게 가시니 바람이 긋치는지라 뎨자들이 마암에 심히 놀나니
{{절|六|五二}} 이는 뎌희가 그 ᄯᅥᆨ ᄯᅦ시던 일을 ᄭᅢ닷지 못하고 도로혀 그 마암이 둔하여졋슴이러라
{{여백|1em}}{{절|六|五三}} 건너가 {{du|게네사렛}}ᄯᅡ에 니르러 대이고
{{절|六|五四}} 배에셔 나리니 사람들이 곳 예수신줄을 알고
{{절|六|五五}} 그 온 디방으로 달녀 도라 단니며 예수ᄭᅴ셔 어대 계시단 말을 듯는대로 병든쟈를 침상채로 메고 나아오니
{{절|六|五六}} 아모대나 예수ᄭᅴ셔 드러가시는 마을이나 도시나 촌에셔 병쟈를 시쟝에 두고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쟈는 다 셩함을 엇으니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바리새인들과 ᄯᅩ 셔긔관즁 몃치 {{du|예루살넴}}에셔 와셔 예수ᄭᅴ 모혓다가
{{절|七|二}} 그의 뎨자즁 몃사람의 부졍한 손 곳 씻지아니한 손으로 ᄯᅥᆨ 먹는 것을 보앗더라
{{절|七|三}} (바리새인들과 모든 {{du|유대}}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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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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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이 쟝로들의 유젼을 직히여 손을 <ref>혹,팔ᄯᅮᆨᄭᅡ지</ref>부즈런히 씻지아니면 먹지아니하며
{{절|七|四}} ᄯᅩ 시쟝에셔 도라와셔는 <ref>혹,목욕하지아니면</ref>물을 ᄲᅮ리지 아니면 먹지아니하며 기외에도 여러가지를 직히여 오는것이 잇스니 잔과 쥬발과 놋 그릇을 씨슴이러라)
{{절|七|五}} 이에 바리새인들과 셔긔관들이 예수ᄭᅴ 무르대 엇지하야 당신의 뎨자들은 쟝로들의 유젼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졍한 손으로 ᄯᅥᆨ을 먹나잇가
{{절|七|六}} 갈아샤대 {{u|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쟈에 대하야 잘 예언하엿도다 긔록하엿스대
{{왼쪽 여백/s|2em}}
<ref>사二九쟝一三</ref>이 백셩이 입셜노는 나를 존경하되 마암은 내게셔 멀도다
{{절|七|七}}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라치니 나를 헛되히 경배하는도다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七|八}}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바리고 사람의 유젼을 직히나니라
{{절|七|九}} ᄯᅩ 갈아샤대 너희가 너희 유젼을 직히랴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져바리는도다
{{절|七|一〇}} {{u|모세}}는 <ref>츌二〇쟝一二,신五쟝一六</ref>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ᄯᅩ <ref>츌二一쟝一七,레二〇쟝九</ref>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쟈는 반다시 죽으리라 하엿거늘
{{절|七|一一}} 너희는 갈아대 사람이 아비의게나 어미의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물결밑줄|고르반}} 곳 하나님ᄭᅴ 드림이 되엿다고 하기만하면 {{작게|그만이라}} 하고
{{절|七|一二}} 제 아비나 어미의게 다시 아모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아니하야
{{절|七|一三}} 너희의 젼한 유젼으로 하나님의 말삼을 폐하며 ᄯᅩ 이갓흔 일을 만히 행하나니라 하시고
{{절|七|一四}} 무리를 다시 불너 닐아샤대 너희는 다 내 말을 듯고 ᄭᅢ다르라
{{절|七|一五}} 무엇이던지 밧게셔 사람의게로 드러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못하되
{{절|七|一六}} 사람 안에셔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절|七|一七}} 무리를 ᄯᅥ나 집으로 드러가시니 뎨자들이 그 비유를 뭇자온대
{{절|七|一八}}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너희도 이러케 ᄭᅢ다름이 업나냐 무엇이던지 밧게셔 드러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못함을 아지못하나냐
{{절|七|一九}} 이는 마암에 드러가지아니하고 배에 드러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ᄭᅢᆨ긋하다 하셧나니라
{{절|七|二〇}} ᄯᅩ 갈아샤대 사람의게셔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나니라
{{절|七|二一}} 속에셔 곳 사람의 마암에셔 나오는 것은 악한 생{{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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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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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각 곳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절|七|二二}}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절|七|二三}} 이 모든 악한것이 다 속에셔 나와셔 사람을 더럽게 하나니라
{{여백|1em}}{{절|七|二四}} 예수ᄭᅴ셔 니러나샤 거긔를 ᄯᅥ나 {{du|두로}} 디경으로 가셔 한집에 드러가 아모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수업더라
{{절|七|二五}} 이에 더러운 귀신들닌 어린 ᄯᅡᆯ을 둔 한녀자가 예수의 소문을 듯고 곳 와셔 그 발 아래 업대니
{{절|七|二六}} 그 녀자는 {{du|헬나}}인이오 {{du|수로보니게}} 족쇽이라 자긔 ᄯᅡᆯ의게셔 귀신 ᄶᅩᆺ차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절|七|二七}}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자녀로 몬져 배불니 먹게 할지니 자녀의 ᄯᅥᆨ을 ᄎᆔ하야 개들의게 던짐이 맛당치아니하니라
{{절|七|二八}} 녀자가 대답하야 갈아대 쥬여 올소이다 마는 상아래 개들도 아해들의 먹던 부스럭이를 먹나이다
{{절|七|二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이 말을 하엿스니 도라가라 귀신이 네 ᄯᅡᆯ의게셔 나갓나니라 하시매
{{절|七|三〇}} 녀자가 집에 도라가 본즉 아해가 침상에 누엇고 귀신이 나갓더라
{{여백|1em}}{{절|七|三一}} 예수ᄭᅴ셔 다시 {{du|두로}} 디경에셔 나와 {{du|시돈}}을 지나고 {{du|데가볼니}} 디경을 통과하야 {{du|갈닐니}}호슈에 니르시매
{{절|七|三二}}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쟈를 다리고 예수ᄭᅴ 나아와 안슈하야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절|七|三三}} 예수ᄭᅴ셔 그 사람을 ᄯᅡ로 다리고 무리를 ᄯᅥ나샤 손가락을 그의 량 귀에 넛코 춤 배앗하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절|七|三四}} 하날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의게 닐아샤대 {{물결밑줄|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니라는 ᄯᅳᆺ이라
{{절|七|三五}} 그의 귀가 열니고 혀의 매친것이 곳 풀녀 말이 분명하더라
{{절|七|三六}} 예수ᄭᅴ셔 뎌희게 경계하샤 아모의게라도 닐아지말나 하시되 경계하실사록 뎌희가 더욱 널니 젼파하니
{{절|七|三七}} 사람들이 심히 놀나 갈아대 그가 다 잘하엿도다 귀먹어리도 듯게하고 벙어리도 말하게한다 하니라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그 즈음에 ᄯᅩ 큰 무리가 잇서 먹을 것이 업는지라 예수ᄭᅴ셔 뎨자들을 불너 닐아샤대
{{절|八|二}} 내가 무리를 불샹히 녁이노라 뎌희가 나와 함ᄭᅴ 잇슨지 임의 사흘이매 먹을것이 업도다
{{절|八|三}} 만일 내가 뎌희를 굼겨 집으로보내면 길에셔 긔진하리라 그즁에는 멀니셔 온 사람도 잇나니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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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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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八|四}} 뎨자들이 대답하대 이 광야에셔 어대셔 ᄯᅥᆨ을 엇어 이 사람들노 배부르게 할수잇스리잇가
{{절|八|五}} 예수ᄭᅴ셔 무르샤대 너희게 ᄯᅥᆨ 몃개나 잇나냐 갈아대 닐곱이로소이다 하거늘
{{절|八|六}} 예수ᄭᅴ셔 무리를 명하샤 ᄯᅡ에 <ref name="이쟝" />안게 하시고 ᄯᅥᆨ 닐곱개를 가지샤 츅샤하시고 ᄯᅦ여 뎨자들의게 주어 그압헤 노케 하시니 뎨자들이 무리 압헤 놋터라
{{절|八|七}} ᄯᅩ 적은 생션 두어 마리가 잇는지라 이에 츅복하시고 명하샤 이것도 그 압헤 놋케 하시니
{{절|八|八}} 배불니 먹고 남은 조각 닐곱 광주리를 거두엇스며
{{절|八|九}} 사람은 약 사쳔명이엇더라 예수ᄭᅴ셔 뎌희를 흣허 보내시고
{{절|八|一〇}} 곳 뎨자들과 함ᄭᅴ 배에 오르샤 {{du|달마누다}} 디방으로 가시니라
{{여백|1em}}{{절|八|一一}} 바리새인들이 나와셔 예수ᄭᅴ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야 하날노셔 오는 <ref name="표젹">혹.이젹</ref>표젹을 구하거늘
{{절|八|一二}} 예수ᄭᅴ셔 마암속에 깁히 탄식하시며 갈아샤대 엇지하야 이 셰대가 <ref name="표젹" />표젹을 구하나냐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이 셰대의게 <ref name="표젹" />표젹을 주시지아니하리라 하시고
{{절|八|一三}} 뎌희를 ᄯᅥ나 다시 배에 올나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여백|1em}}{{절|八|一四}} 뎨자들이 ᄯᅥᆨ 가져오기를 니젓스매 배에 ᄯᅥᆨ 한개 밧게 뎌희게 업더라
{{절|八|一五}} 예수ᄭᅴ셔 경계하야 갈아샤대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u|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절|八|一六}} 뎨자들이 서로 의론하기를 <ref>혹,우리게ᄯᅥᆨ이업도다</ref>이는 우리게 ᄯᅥᆨ이 업슴이로다 하거늘
{{절|八|一七}} 예수ᄭᅴ셔 아시고 닐아샤대 너희가 엇지 ᄯᅥᆨ이 업슴으로 의론하나냐 아직도 아지못하며 ᄭᅢ닷지못하나냐 너희 마암이 둔하냐
{{절|八|一八}} 너희가 눈이 잇서도 보지못하며 귀가 잇서도 듯지못하나냐 ᄯᅩ 긔억지못하나냐
{{절|八|一九}} 내가 ᄯᅥᆨ 다섯개를 오쳔명의게 ᄯᅦ여줄ᄯᅢ에 조각 몃바구미를 거두엇더냐 갈아대 열둘이니이다
{{절|八|二〇}} ᄯᅩ 닐곱개를 사쳔명의게 ᄯᅦ여줄ᄯᅢ에 조각 몃 광주리를 거두엇더냐 갈아대 닐곱이니이다
{{절|八|二一}} 갈아샤대 아직도 ᄭᅢ닷지못하나냐 하시니라
{{여백|1em}}{{절|八|二二}} {{du|벳새다}}에 니르매 사람들이 쇼경 하나를 다리고 예수ᄭᅴ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절|八|二三}} 예수ᄭᅴ셔 쇼경의 손을 붓드시고 마을 밧그로 다리고 나가샤 눈에 춤을 배앗흐시며 그의게 안슈하시고 무엇이 보이나냐 무르시니
{{절|八|二四}} 우러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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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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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보며 갈아대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갓흔 것들의 거러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절|八|二五}}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슈하시매 뎌가 주목하야 보더니 나아셔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절|八|二六}} 예수ᄭᅴ셔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갈아샤대 마을에도 드러가지 말나 하시니라
{{여백|1em}}{{절|八|二七}} 예수와 뎨자들이 {{du|가이사랴}} {{du|빌닙보}} 여러 마을노 나가실새 로즁에셔 뎨자들의게 무러 갈아샤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나냐
{{절|八|二八}} 엿자와 갈아대 셰례 {{u|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u|엘니야}} 더러는 션지쟈 즁에 하나이라 하나이다
{{절|八|二九}} ᄯᅩ 무르샤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나냐 {{u|베드로}}가 대답하야 갈아대 쥬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절|八|三〇}} 이에 자긔의 일을 아모의게도 말하지말나 경계하시고
{{절|八|三一}} 인자가 만흔 고난을 밧고 쟝로들과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의게 바린바 되여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뎌희게 가라치시대
{{절|八|三二}} 드러내놋코 이 말삼을 하시니 {{u|베드로}}가 예수를 붓들고 간하매
{{절|八|三三}} 예수ᄭᅴ셔 도리키샤 뎨자들을 보시며 {{u|베드로}}를 ᄭᅮ지저 갈아샤대 {{u|사단}}아 내 뒤로 물너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로혀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절|八|三四}} 무리와 뎨자들을 불너 닐아샤대 아모던지 나를 ᄯᅡ라오랴거든 자긔를 부인하고 자긔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좃츨 것이니라
{{절|八|三五}} 누구던지 제 목숨을 구원코져 하면 일흘 것이요 누구던지 나와 복음을 위하야 제 목숨을 일흐면 구원하리라
{{절|八|三六}} 사람이 만일 온 텬하를 엇고도 제 목숨을 일흐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절|八|三七}}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밧고겟나냐
{{절|八|三八}} 누구던지 이 음란하고 죄 만흔 셰대에셔 나와 내 말을 붓그러워하면 인자도 아바지의 영광으로 거륵한 텬사들과 함ᄭᅴ 올ᄯᅢ에 그 사람을 붓그러워하리라
== 뎨구쟝 ==
{{절|九|一|장빈칸=f}} ᄯᅩ 뎌희게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여긔 섯는 사람즁에 죽기 젼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림하는것을 볼쟈들도 잇나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九|二}} 엿새 후에 예수ᄭᅴ셔 {{u|베드로}}와 {{u|야고보}}와 {{u|요한}}을 다리시고 ᄯᅡ로 놉흔 산에 올나가셧더니<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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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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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뎌희 압헤셔 변형되샤
{{절|九|三}}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셰샹에셔 ᄲᅡᆯ내하는쟈가 그러케 희게 할수업슬만치 심히 희여졋더라
{{절|九|四}} 이에 {{u|엘니야}}가 {{u|모세}}와 함ᄭᅴ 뎌희게 나타나 예수로 더브러 말삼하거늘
{{절|九|五}} {{u|베드로}}가 예수ᄭᅴ 고하대 {{물결밑줄|랍비}}여 우리가 여긔 잇는것이 둇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지으대 하나는 쥬를 위하야, 하나는 {{u|모세}}를 위햐야, 하나는 {{u|엘니야}}를 위하야 하사이다 하니
{{절|九|六}} 이는 뎌희가 심히 무셔워함으로 뎌가 무삼말을 할는지 아지못함이더라
{{절|九|七}} 맛참 구름이 와셔 뎌희를 덥흐며 구름 속에셔 소래가 나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달이니 너희는 뎌의 말을 드르라 하는지라
{{절|九|八}} 믄득 둘너 보니 아모도 보이지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긔들ᄲᅮᆫ이엇더라
{{여백|1em}}{{절|九|九}} 뎌희가 산에셔 나려올 ᄯᅢ에 예수ᄭᅴ셔 경계하샤대 인자가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날 ᄯᅢᄭᅡ지는 본 것을 아모의게도 니라지말나 하시니
{{절|九|一〇}} 뎌희가 이 말삼을 마암에 두며 서로 문의하대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가 하고
{{절|九|一一}} 이에 예수ᄭᅴ 뭇자와 갈아대 엇지하야 셔긔관들이 {{u|엘니야}}가 몬져 와야 하리라 하나잇가
{{절|九|一二}} 갈아샤대 {{u|엘니야}}가 과연 몬져 와셔 모든것을 회복하거니와 엇지 인자에 대하야 긔록하기를 만흔 고난을 밧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엿나냐
{{절|九|一三}} 그러나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u|엘니야}}가 왓스되 긔록된바와 갓치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엿나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九|一四}} 뎌희가 이에 뎨자들의게 와셔 보니 큰무리가 둘넛고 셔긔관들이 더브러 변론하더니
{{절|九|一五}} 온 무리가 곳 예수를 보고 심히 놀나며 달녀와 문안하거늘
{{절|九|一六}} 예수ᄭᅴ셔 무르샤대 너희가 무엇을 뎌희와 변론하나냐
{{절|九|一七}} 무리즁에 하나이 대답하대 션생님 벙어리 귀신들닌 내 아달을 션생님ᄭᅴ 다려왓나이다
{{절|九|一八}} 귀신이 어대셔던지 뎌를 잡으면 걱구러져 거픔을 흘니며 니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야 가는지라 내가 션생의 뎨자들의게 내여ᄶᅩᆺ차 달나하엿스나 뎌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절|九|一九}} 대답하야 갈아샤대 밋음이 업는 셰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ᄭᅴ 잇스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오 그를 내게로 다려오라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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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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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시매
{{절|九|二〇}} 이에 다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곳 그 아해로 심히 경련을 니르키게 하는지라 뎌가 ᄯᅡ에 업드러져 구을며 거품을 흘니더라
{{절|九|二一}} 예수ᄭᅴ셔 그 아비의게 무르샤대 언제브터 이러케 되엿나냐 하시니 갈아대 어릴ᄯᅢ 브터니이다
{{절|九|二二}} 귀신이 뎌를 죽이랴고 불과 물에 자조 던졋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수 잇거든 우리를 불샹히 녁이샤 도아주옵쇼셔
{{절|九|二三}}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할수잇거든이 무삼 말이냐 밋는쟈의게는 능치못할 일이 업나니라 하시니
{{절|九|二四}} 곳 그 아해의 아비가 소래를 질너 갈아대 내가 밋나이다 나의 밋음 업는 것을 도아주쇼셔 하더라
{{절|九|二五}} 예수ᄭᅴ셔 무리의 달녀 모히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ᄭᅮ지저 갈아샤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해의게셔 나오고 다시 드러가지말나 하시매
{{절|九|二六}} 귀신이 소래지르며 아해로 심히 경련을 니르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해가 죽은것갓치 되여 만흔 사람이 말하기를 죽엇다 하나
{{절|九|二七}} 예수ᄭᅴ셔 그 손을 잡아 니르키시니 이에 니러서니라
{{절|九|二八}} 집에 드러가시매 뎨자들이 죵용히 뭇자오대 우리는 엇지하야 능히 그 귀신을 ᄶᅩᆺ차내지못하엿나잇가
{{절|九|二九}} 닐아샤대 긔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류가 나갈수업나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九|三〇}} 그곳을 ᄯᅥ나 {{du|갈닐니}} 가온대로 지날새 예수ᄭᅴ셔 아모의게도 알니고져아니하시니
{{절|九|三一}} 이는 뎨자들을 가라치시며 ᄯᅩ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지 삼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삼하시는 연고더라
{{절|九|三二}} 그러나 뎨자들은 이 말삼을 ᄭᅢ닷지못하고 뭇기도 무셔워하더라
{{여백|1em}}{{절|九|三三}} {{du|가버나움}}에 니르러 집에 계실새 뎨자들의게 무르샤대 너희가 로즁에셔 서로 토론한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절|九|三四}} 뎌희가 잠잠하니 이는 로즁에셔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엿슴이라
{{절|九|三五}} 예수ᄭᅴ셔 안즈샤 열두 뎨자를 불너셔 닐아샤대 아모던지 첫재가 되고져하면 뭇 사람의 ᄭᅳᆺ치 되며 뭇 사람을 셤기는쟈가 되여야 하리라 하시고
{{절|九|三六}} 어린 아해 하나를 다려다가 그들 가온대 세우시고 안으시며 뎨자들의게 닐아샤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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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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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九|三七}} 누구던지 내 일홈을 이런 어린 아해 하나를 영졉하면 곳 나를 영졉함이오 누구던지 나를 영졉하면 나를 영졉함이 아니오 나를 보내신 이를 영졉함이니라
{{여백|1em}}{{절|九|三八}} {{u|요한}}이 예수ᄭᅴ 엿자오대 션생님 우리를 ᄯᅡ르지안는 엇던쟈가 쥬의 일홈으로 귀신을 내여ᄶᅩᆺ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ᄯᅡ르지아니함으로 금하엿나이다
{{절|九|三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금하지 말나 내 일홈을 의탁하야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쟈가 업나니라
{{절|九|四〇}} 우리를 반대하지안는쟈는 우리를 위하는쟈니라
{{절|九|四一}} 누구던지 너희를 그리스도의게 쇽한쟈라 하야 물 한 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뎌가 결단코 샹을 일치아니리라
{{절|九|四二}} ᄯᅩ 누구던지 나를 밋는 이 쇼자즁 하나를 실죡케 하면 찰하리 련자매돌을 그 목에 달니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절|九|四三}} 만일 네 손이 너를 <ref name="범죄케">혹,실죡케</ref>범죄케 하거든 ᄶᅵᆨ어바리라 불구쟈로 <ref name="영생에">헬,생에</ref>영생이 드러가는것이 두 손을 가지고 디옥 ᄭᅥ지지안는 불에 드러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ref name="량졀">엇던샤본에,四四,四六,량졀에,四八졀과갓흔문구가잇슴</ref>({{크게|{{분주|四四|업슴}}}})
{{절|九|四五}} 만일 네 발이 너를 <ref name="범죄케" />범죄케 하거든 ᄶᅵᆨ어바리라 절ᄯᅮᆨ발이로 <ref name="영생에" />영생에 드러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디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ref name="량졀" />({{크게|{{분주|四六|업슴}}}})
{{절|九|四七}} 만일 네 눈이 너를 <ref name="범죄케" />범죄케 하거든 ᄲᅢ여바리라 한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드러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디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절|九|四八}} 거긔는 구덕이도 죽지안코 불도 ᄭᅥ지지아니하나니라
{{절|九|四九}} 사람마다 불노써 소곰치듯 함을 밧으리라
{{절|九|五〇}} 소곰은 됴흔것이로되 만일 소곰이 그 맛을 일흐면 무엇으로 이를 ᄶᅡ게 하리오 너희 속에 소곰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거긔셔 ᄯᅥ나 {{du|유대}} 디경과 {{du|요단}}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혀들거늘 예수ᄭᅴ셔 다시 젼례대로 가라치시더니
{{절|一〇|二}} 바리새인들이 예수ᄭᅴ 나아와 그를 시험하야 무르대 사람이 안해를 내여바리는것이 올흐니잇가
{{절|一〇|三}} 대답하야 갈아샤대 {{u|모세}}가 엇더케 너희게 명하엿나냐
{{절|一〇|四}} 갈아대 <ref>신二四쟝一,三</ref>{{u|모세}}는 리혼증셔를 써주어 내여바리기를 허낙하엿나이다
{{절|一〇|五}} 예수ᄭᅴ셔 뎌희게 닐아샤대 너희 마암의 완악암을 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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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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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야 이 명령을 긔록하엿거니와
{{절|一〇|六}} 창조시로브터 뎌희를 남자와 녀자로 만드셧스니
{{절|一〇|七}} 이런고로 사람이 그 부모를 ᄯᅥ나셔
{{절|一〇|八}} 그둘이 한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오 한몸이니
{{절|一〇|九}} 그럼으로 하나님이 ᄶᅡᆨ지어 주신것을 사람이 난호지못할지니라 하시더라
{{절|一〇|一〇}} 집에셔 뎨자들이 다시 이 일을 뭇자온대
{{절|一〇|一一}} 닐아샤대 누구던지 그 안해를 내여바리고 다른대 쟝가 드는쟈는 본쳐의게 간음을 행함이오
{{절|一〇|一二}} ᄯᅩ 안해가 남편을 바리고 다른대로 싀집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여백|1em}}{{절|一〇|一三}}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아해들을 다리고 오매 뎨자들이 ᄭᅮ짓거늘
{{절|一〇|一四}} 예수ᄭᅴ셔 보시고 분히 녁여 닐아샤대 어린 아해들의 내게 오는것을 용납하고 금하지말나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쟈의 것이니라
{{절|一〇|一五}}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누구던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해와 갓치 밧들지 아는쟈는 결단코 드러가지못하리라 하시고
{{절|一〇|一六}} 그 어린 아해들을 안고 뎌희 우에 안슈하시고 츅복하시니라
{{여백|1em}}{{절|一〇|一七}} 예수ᄭᅴ셔 길에 나가실새 한사람이 달녀와셔 ᄭᅮᆯ어 안저 뭇자오대 션한 션생님이어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엇으리잇가
{{절|一〇|一八}}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네가 엇지하야 나를 션하다 닐캇나냐 하나님 한분외에는 션한이가 업나니라
{{절|一〇|一九}} 네가 계명을 아나니 <ref>츌二〇쟝一二로一六,신五쟝一六으로二〇</ref>살인하지말나, 간음하지말나, 도적질하지말나, 거즛 증거하지말나, 속여 ᄎᆔ하지말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엿나니라
{{절|一〇|二〇}} 엿자오대 션생님이어 이것은 내가 어려셔브터 다 직히엿나이다
{{절|一〇|二一}} 예수ᄭᅴ셔 그를 보시고 사랑하샤 갈아샤대 네게 오히려 한가지 부죡한것이 잇스니 가셔 네 잇는 것을 다 팔아 간난한쟈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날에셔 보화가 네게 잇스리라 그리고 와셔 나를 좃츠라 하시니
{{절|一〇|二二}} 그 사람은 재물이 만흔고로 이 말삼을 인하야 슯흔 긔색을 ᄯᅴ고 근심하며 가니라
{{여백|1em}}{{절|一〇|二三}} 예수ᄭᅴ셔 둘너 보시고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재물이 잇는쟈는 하나님의 나라에 드러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절|一〇|二四}} 뎨자들이 그 말삼에 놀나는지라 예수ᄭᅴ셔 다시 대답하야 갈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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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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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샤대 얘들아 <ref>엇던샤본에,재물을의지하는쟈는하나님의나라에</ref>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엇더케 어려운지
{{절|一〇|二五}} 약대가 바늘 귀로 나가는 것이 부쟈가 하나님의 나라에 드러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절|一〇|二六}} 뎨자들이 심히 놀나 서로 말하대 그런즉 누가 구원을 엇을수 잇는가 하니
{{절|一〇|二七}} 예수ᄭᅴ셔 뎌희를 보시며 갈아샤대 사람으로는 할수업스되 하나님으로는 그러치아니하니 하나님으로셔는 다 하실수잇나니라
{{절|一〇|二八}} {{u|베드로}}가 엿자와 갈아대 보쇼셔 우리가 모든 것을 바리고 쥬를 좃찻나이다
{{절|一〇|二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나와 밋 복음을 위하야 집이나 형뎨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뎐토를 바린쟈는
{{절|一〇|三〇}} 금셰에 잇서 집과 형뎨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뎐토를 백배나 밧으되 핍박을 겸하야 밧고 래셰에 영생을 밧지 못할쟈가 업나니라
{{절|一〇|三一}} 그러나 몬져 된쟈로셔 나죵되고 나죵된쟈로셔 몬져될쟈가 만흐니라
{{여백|1em}}{{절|一〇|三二}} {{du|예루살넴}}으로 올나가는 길에 예수ᄭᅴ셔 뎨자들 압헤 서셔 가시는대 뎌희가 놀나고 좃는쟈들은 두려워하더라 이에 다시 열두 뎨자를 다리시고 자긔의 당할일을 닐너 갈아샤대
{{절|一〇|三三}} 보라 우리가 {{du|예루살넴}}에 올나가노니 인자가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의게 넘기우매 뎌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의게 넘겨주겟고
{{절|一〇|三四}} 그들은 릉욕하며 춤 배앗흐며 채ᄶᅵᆨ질하고 죽일 것이니 뎌는 삼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〇|三五}} {{u|세베대}}의 아달 {{u|야고보}}와 {{u|요한}}이 쥬스기 나아와 엿자오대 션생님이어 무엇이던지 우리의 구하는바를 우리의게 하여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절|一〇|三六}} 닐아샤대 너희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나냐
{{절|一〇|三七}} 엿자오대 쥬의 영광즁에셔 우리를 하나는 쥬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안게 하야 주옵쇼셔
{{절|一〇|三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아지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밧는 셰례를 밧을수잇나냐
{{절|一〇|三九}} 뎌희가 말하대 할수잇나이다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밧는 셰례를 밧으려니와
{{절|一〇|四〇}} 내 좌우편에 안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야 예비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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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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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엿던지 그들이 엇을것이니라
{{절|一〇|四一}} 열 뎨자가 듯고 {{u|야고보}}와 {{u|요한}}에 대하야 분히 녁이거늘
{{절|一〇|四二}} 예수ᄭᅴ셔 불너다가 닐아샤대 이방인의 소위 집권쟈들이 뎌희를 임의로 쥬관하고 그 대인들이 뎌희게 권셰를 부리는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절|一〇|四三}} 너희즁에는 그러치아니하니 너희 즁에 누구던지 크고져하는쟈는 너희를 셤기는쟈가 되고
{{절|一〇|四四}} 너희즁에 누구던지 읏듬이 되고져하는쟈는 모든 사람의 죵이 되여야 하리라
{{절|一〇|四五}} 인자의 온것은 셤김을 밧으랴함이 아니라 도로혀 셤기려하고 자긔 목숨을 만흔사람의 대쇽물노 주려함이니라
{{여백|1em}}{{절|一〇|四六}} 뎌희가 {{du|여리고}}에 니르럿더니 예수ᄭᅴ셔 뎨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ᄭᅴ {{du|여리고}}에셔 나가실ᄯᅢ에 {{u|듸매오}}의 아달인 쇼경거지 {{u|바듸매오}}가 길가에 안젓다가
{{절|一〇|四七}} {{du|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듯고 소래 질너 갈아대 {{u|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샹히 녁이쇼셔 하거늘
{{절|一〇|四八}} 만흔 사람이 ᄭᅮ지저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래질너 갈아대 {{u|다윗}}의 자손이어 나를 불샹히 녁이쇼셔 하는지라
{{절|一〇|四九}} 예수ᄭᅴ셔 머믈너서셔 뎌를 부르라 하시니 뎌희가 그 쇼경을 부르며 닐아대 안심하고 니러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절|一〇|五〇}} 쇼경이 것옷을 내여바리고 ᄯᅱ여 니러나 예수ᄭᅴ 나아오거늘
{{절|一〇|五一}} 예수ᄭᅴ셔 닐너 갈아샤대 네게 무엇을 하야주기를 원하나냐 쇼경이 갈아대 션생님이어 보기를 원하나이다
{{절|一〇|五二}}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가라 네 밋음이 너를 구원하엿나니라 하시니 뎌가 곳 보게 되여 예수를 길에셔 좃츠니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뎌희가 {{du|예루살넴}}에 갓가히 와셔 {{du|감람}}산 {{du|벳바게}}와 {{du|벳아니}}에 니르럿슬ᄯᅢ에 예수ᄭᅴ셔 뎨자즁 둘을 보내시며
{{절|一一|二}} 닐아샤대 너희 마즌편 마을노 가라 그리로 드러가면 곳 아직 아모 사람도 타보지아아닌 라귀 삿기의 매여 잇는 것을 보리니 푸러 ᄭᅳ을고 오너라
{{절|一一|三}} 만일 누가 너희게 웨이리하나냐 뭇거든 쥬가 쓰시겟다 <ref>혹,즉시돌녀보내리라하라하시니</ref>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절|一一|四}} 뎨자들이 가셔 본즉 라귀 삿기가 문 압 거리에 매여잇는지라 그것을 푸니
{{절|一一|五}} 거긔섯는 사람즁 엇던이들이 갈아대 라귀 삿기를 푸러 무엇하랴나냐<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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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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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매
{{절|一一|六}} 뎨자들이 예수의 닐아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낙하는지라
{{절|一一|七}} 라귀 삿기를 예수ᄭᅴ로 ᄭᅳ을고 와셔 자긔들의 것옷을 그우에 걸쳐두매 예수ᄭᅴ셔 타시니
{{절|一一|八}} 만흔사람은 자긔 것옷과 다른이들은 밧헤셔 버힌 나무가지를 길에 펴며
{{절|一一|九}} 압헤셔 가고 뒤에셔 ᄯᅡ르는쟈들이 소래질으대 {{물결밑줄|호산나}} 찬숑하리로다 쥬의 일홈으로 오시는 이어
{{절|一一|一〇}} 찬숑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샹 {{u|다윗}}의 나라여 가장 놉흔 곳에셔 {{물결밑줄|호산나}} 하더라
{{여백|1em}}{{절|一一|一一}}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에 니르러 셩뎐에 드러가샤 모든것을 둘너 보시고 ᄯᅢ가 임의 져물매 열두 뎨자를 다리시고 {{du|벳아니}}에 나가시다
{{여백|1em}}{{절|一一|一二}} 잇흔 날 뎌희가 {{du|벳아니}}에셔 나왓슬 ᄯᅢ에 예수ᄭᅴ셔 시쟝하신지라
{{절|一一|一三}} 멀니셔 닙사귀 잇는 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잇슬가하야 가셧더니 가셔 보신즉 닙사귀 외에 아모것도 업더라 이는 무화가의 ᄯᅢ가 아님이라
{{절|一一|一四}} 예수ᄭᅴ셔 나무의게 닐너 갈아샤대 이제브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셔 열매를 ᄯᅡ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뎨자들이 이를 듯더라
{{여백|1em}}{{절|一一|一五}} 뎌희가 {{du|예루살넴}}에 드러가니라 예수ᄭᅴ셔 셩뎐에 드러가샤 셩뎐 안에셔 매매 하는쟈들을 내여ᄶᅩᆺ츠시며 돈 밧고는쟈들의 상과 비닭이 파는쟈들의 의자를 둘너 업흐시며
{{절|一一|一六}} 아모나 긔구를 가지고 셩뎐 안으로 지나단님을 허치아니하시고
{{절|一一|一七}} 이에 가라쳐 닐아샤대 긔록된바 <ref>사五六쟝七</ref>내 집은 만민의 긔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밧으리라고 하지아니하엿나냐 너희는 <ref>렘七쟝一一</ref>강도의 굴혈을 만드럿도 다 하시매
{{절|一一|一八}}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이 듯고 예수를 엇더케 멸할가 하고 ᄭᅬ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긔이히 녁임으로 그를 두려워함일너라
{{여백|1em}}{{절|一一|一九}} 매양 져물매 뎌희가 셩 밧그로 나가더라
{{여백|1em}}{{절|一一|二〇}} 뎌희가 아참에 지나갈 ᄯᅢ에 무화과 나무가 ᄲᅮ리로브터 마른것을 보고
{{절|一一|二一}} {{u|베드로}}가 생각이 나셔 엿재오대 {{물결밑줄|랍비}}여 보쇼셔 져주하신 무화과 나무가 말낫나이다
{{절|一一|二二}}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뎌희게 닐아샤대 하나님을 밋으라
{{절|一一|二三}}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누구던지 이 산다려 들녀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일울줄 밋{{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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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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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고 마암에 의심치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절|一一|二四}} 그럼으로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무엇이던지 긔도하고 구하는 것은 밧은줄노 밋으라 그리하면 너희게 그대로 되리라
{{절|一一|二五}} 서셔 긔도할 ᄯᅢ에 아모의게나 혐의가 잇거든 용셔하라 그리하여야 하날에 계신 너희 아바지도 너희 허물을 샤하야 주시리라 하셧더라 <ref>엇던샤본에,二六「만일너희가용셔하지아니하면하날에계신너희아바지도너희허물을샤하지아니하시리라」가잇슴</ref>({{크게|{{분주|二六|업슴}}}})
{{여백|1em}}{{절|一一|二七}} 뎌희가 다시 {{du|예루살넴}}에 드러가니라 예수ᄭᅴ셔 셩뎐에셔 거러 단니실ᄯᅢ에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과 쟝로들이 나아와
{{절|一一|二八}} 갈아대 무삼 권셰로 이런일을 하나뇨 누가 이런일 할 이 권셰를 주엇나뇨
{{절|一一|二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나도 한 말을 너희게 무르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삼 권셰로 이런일을 하는지 닐아리라
{{절|一一|三〇}} {{u|요한}}의 셰례가 하날노셔냐 사람의게로셔냐 내게 대답하라
{{절|一一|三一}} 뎌희가 서로 의론하야 갈아대 만일 하날노셔라 하면 엇지하야 뎌를 밋지아니하엿나냐 할것이니
{{절|一一|三二}} 그러면 사람의게로셔라 할가 하엿스나 모든 사람이 참 {{u|요한}}을 션지쟈로 녁임으로 뎌희가 백셩을 무셔워하는지라
{{절|一一|三三}} 이에 예수ᄭᅴ 대답하야 갈아대 우리가 아지못하노라 하니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나도 무삼 권셰로 이런일을 하는지 너희게 닐아지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비유로 뎌희게 말삼하샤대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노 두루고 즙ᄶᅡ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의게 셰로 주고 타국에 갓더니
{{절|一二|二}} ᄯᅢ가 니르매 농부들의게 포도원 소츌 얼마를 밧으랴고 한죵을 보내니
{{절|一二|三}} 뎌희가 죵을 잡아 심히 ᄯᅡ리고 그저 보내엿거늘
{{절|一二|四}} 다시 다른 죵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샹쳐를 내고 릉욕하엿거늘
{{절|一二|五}} ᄯᅩ 다른죵을 보내니 뎌희가 그를 죽이고 ᄯᅩ 기외 만흔 죵들도 혹은 ᄯᅡ리고 혹은 죽인지라
{{절|一二|六}} 오히려 한사람이 잇스니 곳 그의 사랑하는 아달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갈아대 내 아달은 공경하리라 하엿더니
{{절|一二|七}} 뎌 농부들이 서로 말하대 이는 샹쇽자니 자—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절|一二|八}}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밧게 내여 던졋나니라
{{절|一二|九}} 포도원 쥬인이 엇더케 하겟나뇨 와셔 그 농{{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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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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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의게 주리라
{{절|一二|一〇}} 너희가 셩경에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八편二二이하</ref>건츅쟈들의 바린돌이 모통이의 머리돌이 되엿나니
{{절|一二|一一}} 이것은 쥬로 말매암아 된것이오 우리 눈에 긔이하도다
{{왼쪽 여백/e}}
함을 닑어보지도 못하엿나냐 하시니라
{{절|一二|一二}} 뎌희가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긔들을 가라쳐 말삼하심인줄 알고 잡고져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야 예수를 바려두고 가니라
{{여백|1em}}{{절|一二|一三}} 뎌희가 예수의 말삼을 책잡으랴 하야 바리새인과 {{u|헤롯}}당즁에셔 사람을 보내매
{{절|一二|一四}} 와셔 갈아대 션생님이어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모라도 ᄭᅥ리는일이 업스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안코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라치심이니이다 {{u|가이샤}}의게 셰를 밧치는 것이 가하니잇가 불가하니잇가
{{절|一二|一五}} 우리가 밧치리잇가 말니잇가 한대 예수ᄭᅴ셔 그외식함을 아시고 닐아샤대 엇지하야 나를 시험하나냐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절|一二|一六}} 가져왓거늘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이 화샹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갈아대 {{u|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절|一二|一七}} 이에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u|가이사}}의 것은 {{u|가이사}}의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ᄭᅴ 밧치라 하시니 뎌희가 예수ᄭᅴ 대하야 심히 긔이히 녁이더라
{{여백|1em}}{{절|一二|一八}} 부활이 업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ᄭᅴ 와셔 무러 갈아대
{{절|一二|一九}} 션생님이어 <ref>신二五쟝五</ref>{{u|모세}}가 우리의게 써주기를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업시 안해를 두고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안해를 ᄎᆔ하야 형을 위하야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엿나이다
{{절|一二|二〇}} 칠 형뎨가 잇섯는대 맛이 안해를 ᄎᆔ하엿다가 후사가 업시 죽고
{{절|一二|二一}} 둘재도 그 녀자를 ᄎᆔ하엿다가 후사가 업시 죽고 셋재도 그러케 하야
{{절|一二|二二}} 닐곱이 다 후사가 업섯고 최후에 녀자도 죽엇나이다
{{절|一二|二三}} 닐곱 사람이 다 그를 안해로 ᄎᆔ하엿스니 부활을 당하야 뎌희가 살아날ᄯᅢ에 그 즁에 뉘 안해가 되리잇가
{{절|一二|二四}}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가 셩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아지못함으로 오해함이 아니냐
{{절|一二|二五}} 사람이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날ᄯᅢ에는 쟝가도 아니 가고 싀집도 아니 가고 하날에 잇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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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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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텬사들과 갓흐니라
{{절|一二|二六}} 죽은쟈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론할진대 너희가 {{u|모세}}의 책즁 가시나무 ᄯᅥᆯ기에 관한글에 하나님ᄭᅴ셔 {{u|모세}}의게 닐아샤대 <ref>{{SIC|출|츌}}三쟝八</ref>나는 {{u|아브라함}}의 하나님이오 {{u|이삭}}의 하나님이오 {{u|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삼을 닑어 보지못하엿나냐
{{절|一二|二七}} 하나님은 죽은쟈의 하나님이 아니오 산쟈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엿도다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二|二八}} 셔긔관즁 한사람이 뎌희의 변론하는 것을 듯고 예수ᄭᅴ셔 대답 잘 하신줄을 알고 나아와 무르대 모든 계명즁에 첫재가 무엇이니잇가
{{절|一二|二九}}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첫재는 이것이니 <ref>신六쟝四이하</ref>{{du|이스라엘}}아 드르라 쥬 곳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쥬시라
{{절|一二|三〇}} 네 마암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ᄯᅳᆺ을 다하고 힘을 다하야 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오
{{절|一二|三一}} 둘재는 이 것이니 <ref>레一九쟝一八</ref>네 리웃을 네 몸과 갓치 사랑하라 하신것이라 이에셔 더 큰 계명이 업나니라
{{절|一二|三二}} 셔긔관이 갈아대 션생님이어 올소이다 하나님은 한분이시오 그 외에 다른이가 업다 하신 마삼이 참이니이다
{{절|一二|三三}} ᄯᅩ 마암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ᄯᅩ 리웃을 제몸과 갓치 사랑하는 것이 젼톄로 드리는 모든 번졔물과 기타 졔물보다 나으니이다
{{절|一二|三四}} 예수ᄭᅴ셔 그 지혜 잇게 대답함을 보시고 닐아샤대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안토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뭇는쟈가 업더라
{{여백|1em}}{{절|一二|三五}} 예수ᄭᅴ셔 셩뎐에셔 가라치실새 대답하야 갈아샤대 엇지하야 셔긔관들이 그리스도를 {{u|다윗}}의 자손이라 하나뇨
{{절|一二|三六}} {{u|다윗}}이 셩령에 감동하야 친히 말하대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〇편一</ref>쥬ᄭᅴ셔 내 쥬ᄭᅴ 닐아샤대 내가 네 원슈를 네 발 아래 둘 ᄯᅢᄭᅡ지 내 우편에 안젓스라 하셧도다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一二|三七}} {{u|다윗}}이 그리스도를 쥬라 하엿슨즉 엇지 그의 자손이 되겟나냐 하시더라 백셩이 즐겁게 듯더라
{{여백|1em}}{{절|一二|三八}} 예수ᄭᅴ셔 가라치실 ᄯᅢ에 갈아샤대 긴 옷을 닙고 단니는 것과 시쟝에셔 문안밧는 것과
{{절|一二|三九}} 회당의 샹좌와 잔채의 샹셕을 원하는 셔긔관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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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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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을 삼가라
{{절|一二|四〇}} 뎌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긔도하는쟈니 그 밧는 판결이 더욱 즁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二|四一}} 예수ᄭᅴ셔 연보궤를 대하야 안즈샤 무리의 연보궤에 돈 넛는 것을 보실새 여러 부쟈는 만히 넛는대
{{절|一二|四二}} 한 간난한과부는 와셔 두 <ref>헬나,동젼의명칭</ref>{{물결밑줄|렙돈}} 곳 한 <ref>로마,동젼의명칭</ref>{{물결밑줄|고드란트}}를 넛는지라
{{절|一二|四三}} 예수ᄭᅴ셔 뎨자들을 불너다가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이 간난한 과부는 연보궤에 넛는 모든 사람보다 만히 너헛도다
{{절|一二|四四}} 뎌희는 다 그 풍죡한즁에셔 너헛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챠한즁에셔 자긔 모든 소유 곳 생활비 젼부를 너헛나니라 하셧더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셩뎐에셔 나가실 ᄯᅢ에 뎨자즁 하나이 갈아대 션생님이어 보쇼셔 이 돌들이 엇더하며 이 건물들이 엇더하니잇가
{{절|一三|二}}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나냐 돌 하나도 돌우에 남지안코 다 문허트리우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三|三}} 예수ᄭᅴ셔 {{du|감람}}산에셔 셩뎐을 마조 대하야 안즈셧슬 ᄯᅢ에 {{u|베드로}}와 {{u|야고보}}와 {{u|요한}}과 {{u|안드레}}가 죵용히 뭇자오대
{{절|一三|四}} 우리의게 닐아쇼셔 일우랴할 ᄯᅢ에 무삼 징죠가 잇사오리잇가
{{절|一三|五}}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밧지 안토록 주의하라
{{절|一三|六}} 만흔 사람이 내 일홈으로 와셔 닐아대 내가 그로라 하야 만흔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절|一三|七}} 란리와 란리 소문을 드를 ᄯᅢ에 두려워말나 이런일이 잇서야 하되 ᄭᅳᆺ츤 아직 아니니라
{{절|一三|八}} 민족이 민족을 나라이 나라를 대뎍하야 니러나겟고 쳐쳐에 디진이 잇스며 긔근이 잇스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여백|1em}}{{절|一三|九}} 너희는 스사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념겨 주겟고 너희를 회당에셔 매질하겟스며 나를 인하야 너희가 관쟝들과 님군들 압헤 서리니 이는 뎌희게 증거되랴함이라
{{절|一三|一〇}} ᄯᅩ 복음이 몬져 만국에 젼파되여야 할 것이니라
{{절|一三|一一}} 사람들이 너희를 ᄭᅳ으러다가 넘겨줄ᄯᅢ에 무삼 말을 할가 미리 념려치말고 무엇이던지 그 시에 너희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이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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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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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너희가 아니요 셩령이시니라
{{절|一三|一二}} 형뎨가 형뎨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대 내여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뎍하야 죽게 하리라
{{절|一三|一三}} ᄯᅩ 너희가 내 일홈을 인하야 모든 사람의게 뮈움을 밧을 것이나 나죵ᄭᅡ지 견대는쟈는 구원을 엇으리라
{{여백|1em}}{{절|一三|一四}}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닑는쟈는 ᄭᅢ다를진뎌)그ᄯᅢ에 {{du|유대}}에 잇는쟈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절|一三|一五}} 집웅 우에 잇는쟈는 나려가지도 말고 집에 잇는 무엇을 가질너 드러가지도 말며
{{절|一三|一六}} 밧헤 잇는쟈는 것옷을 가질너 뒤로 도리키지 말지어다
{{절|一三|一七}} 그 날에는 아해 밴쟈들과 졋먹이는쟈들의게 화가 잇스리로다
{{절|一三|一八}} 이 일이 겨을에 나지안토록 긔도하라
{{절|一三|一九}} 이는 그 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겟슴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초브터 지금ᄭᅡ지 이런 환난이 업섯고 후에도 업스리라
{{절|一三|二〇}} 만일 쥬ᄭᅴ셔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셧더면 모든 육톄가 구원을 엇지못할 것이어늘 자긔의 택하신 백셩을 위하야 그날들을 감하셧나니라
{{절|一三|二一}} 그 ᄯᅢ에 사람이 너희게 말하대 보라 그리스도가 여긔 잇다 보라 뎌긔 잇다 하여도 밋지말나
{{절|一三|二二}} 거즛 그리스도들과 거즛 션지쟈들이 니러나셔 <ref name="이젹">혹,표젹</ref>이젹과 긔사를 행하야 할수만잇스면 택하신 백셩을 미혹케 하랴 하리라
{{절|一三|二三}}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게 미리 말하엿노라
{{여백|1em}}{{절|一三|二四}} 그 ᄯᅢ에 그 환난후 해가 어두어지며 달이 빗츨 내지아니하며
{{절|一三|二五}} 별들이 하날에셔 ᄯᅥ러지며 하날에 잇는 권능들이 흔들니리라
{{절|一三|二六}} 그ᄯᅢ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절|一三|二七}} ᄯᅩ 그ᄯᅢ에 뎌가 텬사들을 보내여 자긔 택하신쟈들을 ᄯᅡ ᄭᅳᆺ으로브터 하날 ᄭᅳᆺᄭᅡ지 사방에셔 모호리라
{{여백|1em}}{{절|一三|二八}}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호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닙사귀를 내면 녀름이 갓가온줄을 아나니
{{절|一三|二九}} 이와 갓치 너희가 이런일이 나는것을 보거든 <ref>혹,ᄯᅢ가</ref>인자가 갓가히 곳 문 압헤 니른중을 알나
{{절|一三|三〇}} 내가 진실노 너희게 말하노니 이 셰대가 지나가기 젼에 이일이 다 일우리라
{{절|一三|三一}} 텬디는 업서지겟스나 내 말은 업서지지아니하리라
{{절|一三|三二}} 그러나 그날과 그ᄯᅢ는 아모도 모르나니 하날에 잇{{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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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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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는 텬사들도, 아달도 모르고 아바지만 아시나니라
{{절|一三|三三}} 주의하라 ᄭᅢ여<ref>엇던샤본에,잇서긔도하라</ref>잇스라 그ᄯᅢ가 언제인지 아지못함이니라
{{절|一三|三四}} 가령 사람이 집을 ᄯᅥ나 타국으로 갈ᄯᅢ에 그 죵들의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맛기며 문직이의게 ᄭᅢ여 잇스라 명함과 갓흐니
{{절|一三|三五}} 그런고로 ᄭᅢ여 잇스라 집쥬인이 언제 올넌지 혹 져물ᄯᅢ엘년지 밤즁엘넌지 닭 울ᄯᅢ엘넌지 새벽엘넌지 너희가 아지못함이라
{{절|一三|三六}} 그가 홀연이 와셔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안토록 하라
{{절|一三|三七}} ᄭᅢ여 잇스라 내가 너희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의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 뎨십사쟝 ==
{{절|一四|一|장빈칸=f}} 잇흘을 지나면 유월졀과 무교졀이라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절|一四|二}} 갈아대 민요가 날가하노니 명졀에는 말자하더라
{{여백|1em}}{{절|一四|三}} 예수ᄭᅴ셔 {{du|벳아니}} 문동이 {{u|시몬}}의 집에셔 <ref name="이쟝" />식사하실ᄯᅢ에 한녀자가 매우 갑진 향유 곳 슌젼한 {{물결밑줄|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셔 그 옥합을 ᄭᅢ치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절|一四|四}} 엇던 사람들이 분내여 서로 말하대 무삼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엿는가
{{절|一四|五}} 이 향유를 삼백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 이샹에 팔아 간난한쟈들의게 줄수잇섯겟도다 하며 그 녀자를 책망하는지라
{{절|一四|六}}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엇지하야 뎌를 괴롭게 하나냐 뎌가 내게 됴흔 일을 하엿나니라
{{절|一四|七}} 간난한쟈들은 항샹 너희와 함ᄭᅴ 잇스니 아모 ᄯᅢ라도 원하는대로 도을수잇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샹 함ᄭᅴ 잇지아니하리라
{{절|一四|八}} 뎌가 힘을 다하야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쥰비하엿나니라
{{절|一四|九}}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온텬하에 어대셔던지 복음이 젼파되는 곳에는 이 녀자의 행한일도 말하야 뎌를 긔념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四|一〇}} 열둘 즁에 하나인 {{du|가룟}} {{u|유다}}가 예수를 넘겨주랴고 대졔샤쟝들의게 가매
{{절|一四|一一}} 뎌희가 듯고 깃버하야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u|유다}}가 예수를 엇더케 넘겨줄 긔회를 찻더라
{{여백|1em}}{{절|一四|一二}} 무교졀의 첫날 곳 유월졀 양 잡는 날에 뎨자들이 예수ᄭᅴ 엿자오대 우리가 어대로 가셔 션생님으로 유월졀을 잡수시게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잇가 하매
{{절|一四|一三}} 예수ᄭᅴ셔 뎨자즁에 둘을 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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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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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내시며 갈아샤대 셩내로 드러가라 그리하면 물 한동의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맛나리니 그를 ᄯᅡ라 가셔
{{절|一四|一四}} 어대던지 그의 드러가는 그집쥬인의게 닐아대 션생님의 말삼이 내가 내 뎨자들과 함ᄭᅴ 유월졀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대 잇나뇨 하시더라 하라
{{절|一四|一五}} 그리하면 자리를 베플고 예비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긔셔 우리를 위하야 예비하라 하신대
{{절|一四|一六}} 뎨자들이 나가 셩내로 드러가셔 예수의 하시던 말삼대로 맛나 유월졀을 예비하니라
{{여백|1em}}{{절|一四|一七}} 져물매 그 열둘을 다리시고 와셔
{{절|一四|一八}} 다 <ref name="이쟝" />안저 먹을ᄯᅢ에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즁에 한사람 곳 나와 함ᄭᅴ 먹는쟈가 나를 팔니라 하신대
{{절|一四|一九}} 뎌희가 근심하야 하나식 하나식 엿자오대 내니잇가
{{절|一四|二〇}} 닐아샤대 열둘 즁 하나 곳 나와 함ᄭᅴ 그릇에 손을 넛는쟈니라
{{절|一四|二一}} 인자는 자긔의게 대하야 긔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의게는 화가 잇스리로다 그사람은 찰하리 나지아니하엿더면 제게 됴흘번하엿나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四|二二}} 뎌희가 먹을ᄯᅢ에 예수ᄭᅴ셔 ᄯᅥᆨ을 가지샤 츅복하시고 ᄯᅦ여 뎨자들의게 주시며 갈아샤대 밧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절|一四|二三}} ᄯᅩ 잔을 가지샤 샤례하시고 뎌희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절|一四|二四}} 갈아샤대 이것은 만흔 사람을 위하야 흘니는바 나의 피 곳 언약의 피니라
{{절|一四|二五}}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내가 포도 나무에셔 난것을 하나님 나라에셔 새 것으로 마시는 날ᄭᅡ지 다시 마시지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四|二六}} 이에 뎌희가 찬미하고 {{du|감람}}산으로 나가니라
{{여백|1em}}{{절|一四|二七}}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너희가 다 <ref>혹,나를인하야실죡{{SIC|히리라|하리라}}</ref>나를 바리리라 이는 긔록된바 <ref>슥一三쟝七</ref>내가 목쟈를 치리니 양들이 흣허지리라 하엿나니라
{{절|一四|二八}}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몬져 {{du|갈닐니}}로 가리라
{{절|一四|二九}} {{u|베드로}}가 엿자오대 다 <ref>혹,실죡{{SIC|힐지라도|할지라도}}</ref>바릴지라도 나는 그러치 안켓나이다
{{절|一四|三〇}}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네게 닐아노니 오날 이 밤 닭이 두번울기 젼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절|一四|三一}} {{u|베드로}}가 힘잇게 말하대 내가 쥬와 함ᄭᅴ 죽을지언뎡 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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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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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부인하지안켓나이다 하고 모든 뎨자도 이와 갓치 말하니라
{{여백|1em}}{{절|一四|三二}} 뎌희가 {{du|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니르매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나의 긔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긔 안젓스라 하시고
{{절|一四|三三}} {{u|베드로}}와 {{u|야고보}}와 {{u|요한}}을 다리고 가실새 심히 놀나시며 슯허하샤
{{절|一四|三四}} 말삼하샤대 내 마암이 심히 고민하야 죽게 되엿스니 너희는 여긔 머믈너 ᄭᅢ여잇스라 하시고
{{절|一四|三五}} 조곰 나아가샤 ᄯᅡ에 업대여 될수 잇는대로 이 ᄯᅢ가 자긔의게셔 지나가기를 구하야
{{절|一四|三六}} 갈아샤대 {{물결밑줄|아바}} 아바지여 아바지ᄭᅴ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셔 옴기시옵쇼셔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바지의 원대로 하옵쇼셔 하시고
{{절|一四|三七}} 도라오샤 뎨자들의 자는것을 보시고 {{u|베드로}}의게 말삼하샤대 시몬아 자나냐 네가 한시 동안도 ᄭᅢ여 잇슬수 업더냐
{{절|一四|三八}} 시험에 들지안케 ᄭᅢ여 잇서 긔도하라 마암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절|一四|三九}} 다시 나가 동일한 말삼으로 긔도하시고
{{절|一四|四〇}} 다시 오샤 보신즉 뎌희가 자니 이는 뎌희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뎌희가 예수ᄭᅴ 무엇으로 대답할줄을 아지못하더라
{{절|一四|四一}} 세번재 오샤 뎌희의게 닐아샤대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이다 ᄯᅢ가 왓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니우나니라
{{절|一四|四二}} 니러나라 함ᄭᅴ 가자 보라 나를 파는쟈가 갓가히 왓나니라
{{여백|1em}}{{절|一四|四三}} 말삼하실 ᄯᅢ에 곳 열둘 즁에 하나인 {{u|유다}}가 왓는대 대졔사쟝들과 셔긔고나들과 쟝로들의게셔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ᄭᅴ하엿더라
{{절|一四|四四}} 예수를 파는쟈가 임의 그들과 군호를 ᄶᅡ 갈아대 내가 입맛초는쟈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ᄭᅳ으러가라 하엿는지라
{{절|一四|四五}} 이에 와셔 곳 예수ᄭᅴ 나아와 {{물결밑줄|랍비}}여 하고 입을 맛초니
{{절|一四|四六}} 뎌희가 예수ᄭᅴ 손을 대여 잡거늘
{{절|一四|四七}} 겻헤 섯는쟈즁에 한사람이 검을 ᄲᅢ여 대졔사쟝의 죵을 쳐 그 귀를 ᄯᅥ러치니라
{{절|一四|四八}} 예수ᄭᅴ셔 무리의게 말삼하야 갈아샤대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갓치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왓나냐
{{절|一四|四九}}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ᄭᅴ 셩뎐에 잇서셔 가라쳣스되 너희가 나를 잡지아니 하엿도다 그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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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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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나 이는 셩경을 일우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절|一四|五〇}} 뎨자들이 다 예수를 바리고 도망하니라
{{여백|1em}}{{절|一四|五一}} 한 쳥년이 버슨 몸에 뵈 홋니불을 두루고 예수를 ᄯᅡ라 오다가 무리의게 잡히매
{{절|一四|五二}} 뵈 홋니불을 바리고 버슨 몸으로 도망하니라
{{여백|1em}}{{절|一四|五三}} 뎌희가 예수를 ᄭᅳ을고 대졔사쟝의게로 가니 대졔사쟝들과 쟝로들과 셔긔관들이 다 모히더라
{{절|一四|五四}} {{u|베드로}}가 예수를 멀즉이 좃차 대졔사쟝의 집ᄯᅳᆯ 안ᄭᅡ지 드러가셔 하쇽들과 함ᄭᅴ 안저 <ref>헬,빗헤ᄶᅩ이더라</ref>불을 ᄶᅩ이더라
{{절|一四|五五}} 대졔사쟝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랴고 그를 칠 증거를 차즈되 엇지못하니
{{절|一四|五六}} 이는 예수를 쳐셔 거즛 증거하는쟈가 만흐나 그 증거가 서로 합하지못함이라
{{절|一四|五七}} 엇던 사람들이 니러나 예수를 쳐셔 거즛 증거하야 갈아대
{{절|一四|五八}} 우리가 그의 말을 드르니 손으로 지은 이 셩뎐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아니한 다른 셩뎐을 사흘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절|一四|五九}} 오히려 그 증거도 서로 합하지안터라
{{절|一四|六〇}} 대졔사쟝이 가온대 니러서셔 예수의게 무러 갈아대 너는 아모 대답도 업나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엇더하냐 하되
{{절|一四|六一}} 잠잠하고 아모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졔사쟝이 다시 무러 갈아대 네가 찬숑밧을쟈의 아달 그리스도냐
{{절|一四|六二}}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쟈의 우편에 안즌것과 하날 구름을 타고 오는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절|一四|六三}} 대졔사쟝이 자긔 옷을 ᄶᅴ즈며 갈아대 우리가 엇지 더 증인을 요구하리오
{{절|一四|六四}} 그 참람한말을 너희가 드럿도다 너희는 엇더케 생각하나뇨 하니 뎌희가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쟈로 뎡죄하고
{{절|一四|六五}} 혹은 그의게 춤을 배앗흐며 그의 얼골을 가리우고 주먹으로 치며 갈아대 션지쟈 노릇을 하라 하고 하쇽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여백|1em}}{{절|一四|六六}} {{u|베드로}}는 아래 ᄯᅳᆯ에 잇더니 대졔사쟝의 비자 하나이 와셔
{{절|一四|六七}} {{u|베드로}}의 불 ᄶᅩ임을 보고 주목하야 갈아대 너도 {{du|나사렛}} 예수와 함ᄭᅴ 잇섯도다 하거늘
{{절|一四|六八}} {{u|베드로}}가 부인하야 갈아대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지도못하고 ᄭᅢ닷지도 못하겟노라 하며 압ᄯᅳᆯ노 나갈새<ref>엇던샤본에는,六八졀ᄭᅳᆺ헤「맛참닭이울더라」가잇슴</ref>
{{절|一四|六九}} 비자가 그를 보고 겻헤 섯는쟈들의게 다시 닐아대 이 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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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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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람은 그당이라 하되
{{절|一四|七〇}} ᄯᅩ 부인하더라 조곰 후에 겻헤 섯는 사람들이 다시 {{u|베드로}}의게 말하대 너는 {{du|갈닐니}} 사람이니 참으로 그 당이니라
{{절|一四|七一}} {{u|베드로}}가 져주하며 맹셔하대 나는 너희의 말하는 이 사람을 아지못하노라 하니
{{절|一四|七二}} 닭이 곳 두번재 울더라 이에 {{u|베드로}}가 예수ᄭᅴ셔 자긔의게 하신 말삼 곳 닭이 두번 울기젼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긔억되여 생각하고 울엇더라
== 뎨십오쟝 ==
{{절|一五|一|장빈칸=f}} 새벽에 대졔사쟝들이 즉시 쟝로들과 셔긔관들 곳 온 공회로 더브러 의론하고 예수를 결박하야 ᄭᅳ을고 가셔 {{u|빌나도}}의게 넘겨주니
{{절|一五|二}} {{u|빌나도}}가 무르대 네가 {{du|유대}}인의 왕이냐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네 말이 올토다 하시매
{{절|一五|三}} 대졔사쟝들이 여러가지로 고소하는지라
{{절|一五|四}} {{u|빌나도}}가 ᄯᅩ 무러 갈아대 아모 대답도 업나냐 뎌희가 얼마나 만흔 것으로 너를 고소하는가 보라 하되
{{절|一五|五}} 예수ᄭᅴ셔 다시 아모 말삼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u|빌나도}}가 긔이히 녁이더라
{{여백|1em}}{{절|一五|六}} 명졀을 당하면 백셩의 구하는대로 죄슈 하나를 노하주는 젼례가 잇더니
{{절|一五|七}} 민란을 ᄭᅮᆷ이고 이 민란에 살인하고 포박된쟈즁에 {{u|바라바}}라 하는쟈가 잇는지라
{{절|一五|八}} 무리가 나아가셔 젼례대로 하야 주기를 구한대
{{절|一五|九}} {{u|빌나도}}가 대답하야 갈아대 너희는 내가 {{du|유대}}인의 왕을 너희게 노하주기를 원하나냐 하니
{{절|一五|一〇}} 이는 뎌가 대졔사쟝들이 싀긔로 예수를 넘겨준줄 앎이러라
{{절|一五|一一}} 그러나 대졔사쟝들이 무리를 츙동하야 도로혀 {{u|바라바}}를 노하달나 하게 하니
{{절|一五|一二}} {{u|빌나도}}가 ᄯᅩ 대답하야 갈아대 그러면 너희가 {{du|유대}}인의 왕이라 하는이는 내가 엇더케 하랴
{{절|一五|一三}} 뎌희가 다시 소래{{SIC|{{여백|1em}}|질너 니}}르대 뎌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쇼셔
{{절|一五|一四}} {{u|빌나도}}가 갈아대 엇짐이뇨 무삼 악한 일을 하엿나냐 하니 더욱 소래지르대 십자가에 못박게 하쇼셔 하는지라
{{절|一五|一五}} {{u|빌나도}}가 무리의게 만죡을 주고져하야 {{u|바라바}}는 노하주고 예수를 채ᄶᅵᆨ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여백|1em}}{{절|一五|一六}} 군병들이 예수를 ᄭᅳ을고 {{물결밑줄|브라이도리온}}이라는 ᄯᅳᆯ 안으로 드러가셔 온군대를 모호고
{{절|一五|一七}} 예수의게 자색 옷을 닙히고 가시 면류관을 역거<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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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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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씌우고
{{절|一五|一八}} 례하야 갈아대 {{du|유대}}인의 왕이어 평안할지어다 하고
{{절|一五|一九}}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춤을 배앗흐며 ᄭᅮᆯ어 절하더라
{{절|一五|二〇}} 희롱을 다한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닙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랴고 ᄭᅳ을고 나가니라
{{여백|1em}}{{절|一五|二一}} 맛참 {{u|알넥산더}}와 {{u|루포}}의 아비인 {{du|구레네}} 사람 {{u|시몬}}이 싀골노셔 와셔 지나가는대 뎌희가 그를 억지로 갓치 가게 하야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절|一五|二二}} 예수를 ᄭᅳ을고 {{du|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니르러
{{절|一五|二三}} 몰약을 탄 포도쥬를 주엇스나 예수ᄭᅴ셔 밧지아니하시니라
{{절|一五|二四}} 십자가에 못박고 그 옷을 난홀새 누가 어나것을 엇을가 하야 제비를 ᄲᅩᆸ더라
{{절|一五|二五}} ᄯᅢ가 뎨 삼시가 되여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절|一五|二六}} 그우에 잇는 죄패에 {{du|유대}}인의 왕이라 썻고
{{절|一五|二七}} 강도 둘을 예수와 함ᄭᅴ 십자가에 못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펀에, 하나는 좌편에 잇더라 <ref>엇던샤본에는,二八「불법쟈와함ᄭᅴ인뎡함을밧앗다한셩경이응하엿나니라」가잇슴</ref>({{크게|{{분주|二八|업슴}}}})
{{절|一五|二九}} 지나가는쟈들은 자긔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야 갈아대 아하 셩뎐을 헐고 사흘에 짓는쟈여
{{절|一五|三〇}} 네가 너를 구원하야 십자가에셔 나려 오라 하고
{{절|一五|三一}} 그와 갓치 대졔사쟝들도 셔긔관들과 함ᄭᅴ 희롱하며 서로 말하대 뎌가 남은 구원하엿스되 자긔는 구원할수업도다
{{절|一五|三二}} {{du|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셔 나려와 우리로 보고 밋게 할지어다 하며 함ᄭᅴ 십자가에 못 박힌쟈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여백|1em}}{{절|一五|三三}} 뎨륙시가 되매 온ᄯᅡ에 어두움이 림하야 뎨구시ᄭᅡ지 계쇽하더니
{{절|一五|三四}} 뎨구시에 예수ᄭᅴ셔 크게 소래지르샤대 {{물결밑줄|엘니}} {{물결밑줄|엘니}} {{물결밑줄|라마}} {{물결밑줄|사박다늬}}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엇지하야 나를 바리셧나잇가 하는ᄯᅳᆺ이라
{{절|一五|三五}} 겻헤 섯던쟈즁 엇던이들이 듯고 갈아대 보라 {{u|엘니야}}를 부른다 하고
{{절|一五|三六}} 한사람이 달녀 가셔 해융에 싄 포도쥬를 먹음게 하야 갈대에 ᄭᅰ여 마시우고 갈아대 가만두어라 {{u|엘니야}}가 와셔 뎌를 나려주나 보자 하더라
{{절|一五|三七}} 예수ᄭᅴ셔 큰 소래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절|一五|三八}} 이에 셩소 휘쟝이 우으로브터 아래ᄭᅡ지 ᄶᅴ여져 둘이 되니라
{{절|一五|三九}} 예수를 향하야 섯던 백부쟝이 그러케 운명하심을 보고 갈아대 이 사람은 진실노 하나님의 아달이엇{{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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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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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도다 하더라
{{절|一五|四〇}} 멀니셔 바라보는 녀자들도 잇는대 그즁에 {{du|막달나}} {{u|마리아}}와 ᄯᅩ 적은 {{u|야고보}}와 {{u|요세}}의 어머니 {{u|마리아}}와 ᄯᅩ {{u|살노메}}가 잇섯스니
{{절|一五|四一}} 이들은 예수ᄭᅴ셔 {{du|갈닐니}}에 계실ᄯᅢ에 좃차 셤기뎐쟈요 ᄯᅩ 이 외에도 예수와 함ᄭᅴ {{du|예루살넴}}에 올나온 녀자가 만히 잇섯더라
{{여백|1em}}{{절|一五|四二}} 이 날은 예비일 곳 안식일 젼날임으로 져무럿슬 ᄯᅢ에
{{절|一五|四三}} {{du|아리마대}}사람 {{u|요셉}}이 와셔 당돌히 {{u|빌나도}}의게 드러가 예수의 시톄를 달나하니 이 사람은 존귀한 공회원이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쟈라
{{절|一五|四四}} {{u|빌나도}}는 예수ᄭᅴ셔 발셔 죽엇슬가 하고 이샹히 녁여 백부쟝을 불너 죽은지 오래냐 뭇고
{{절|一五|四五}} 백부쟝의게 알아본 후에 {{u|요셉}}의게 시톄를 내여주는지라
{{절|一五|四六}} {{u|요셉}}이 셰마포를 사고 예수를 나려다가 이 것으로 싸셔 바회 속에 판 무덤에 너허두고 돌을 굴녀 무덤문에 노흐매
{{절|一五|四七}} ᄯᅢ에 {{du|막달나}} {{u|마리아}}와 {{u|요세}}의 어머니 {{u|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 뎨십륙쟝 ==
{{절|一六|一|장빈칸=f}} 안식일이 지나매 {{du|막달나}} {{u|마리아}}와 {{u|야고보}}의 어머니 {{u|마리아}}와 ᄯᅩ {{u|살노메}}가 가셔 예수ᄭᅴ 바르기 위하야 향픔을 사다 두엇다가
{{절|一六|二}}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즉이 해 돗은ᄯᅢ에 그 무덤으로 가며
{{절|一六|三}} 서로말하대 누가 우리를 위하야 무덤문에셔 돌을 굴녀 주리오 하더니
{{절|一六|四}} 눈을 드러 본즉 돌이 발셔 굴녀졋스니 그돌이 심히 크더라
{{절|一六|五}} 무덤에 드러가셔 흰옷을 닙은 한쳥년이 우편에 안즌 것을 보고 놀나매
{{절|一六|六}} 쳥년이 닐아대 놀나지 말나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du|나사렛}} 예수를 찻는고나 그가 살아나셧고 여긔 계시지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엇던곳이니라
{{절|一六|七}} 가셔 그의 뎨자들과 {{u|베드로}}의게 닐아기를 예수ᄭᅴ셔 너희보다 몬져 {{du|갈닐니}}로 가시나니 젼에 너희게 말삼하신대로 너희가 거긔셔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절|一六|八}} 녀자들이 심히 놀나 ᄯᅥᆯ며 나와 무덤에셔 도망하고 무셔워하야 아모의게 아모말도 하지못하더라
{{절|一六|九}} <ref>엇던샤본에는,九졀노二〇졀ᄭᅡ지업슴</ref>〔예수ᄭᅴ셔 안식 후 첫날 일은 아참에 살아나신후 젼에 닐곱 귀신을 ᄶᅩᆺ차내여주신 {{du|막달나}} {{u|마리아}}의게 몬져 보이시니
{{절|一六|一〇}} {{u|마리아}}가 가셔 예수와 함ᄭᅴ하던 사람들의 슯허하며 울고 잇는 즁에 이 일을 고하매
{{절|一六|一一}} 그들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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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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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예수의 살으셧다는 것과 {{u|마리아}}의게 보이셧다는 것을 듯고도 밋지아니하니라
{{여백|1em}}{{절|一六|一二}} 그 후에 뎌희즁 두 사람이 거러셔 시골노 갈ᄯᅢ에 예수ᄭᅴ셔 다른 모양으로 뎌희게 나타나시니
{{절|一六|一三}} 두 사람이 가셔 남은 뎨자들의게 고하엿스되 역시 밋지아니하니라
{{여백|1em}}{{절|一六|一四}} 그 후에 열한 뎨자가 <ref name="이쟝" />음식 먹을ᄯᅢ에 예수ᄭᅴ셔 뎌희게 나타나샤 뎌희의 밋음 업는 것과 마암이 완악한 것을 ᄭᅮ지즈시니 이는 자긔의 살아난 것을 본쟈들의 말을 밋지아니함일너라
{{절|一六|一五}} ᄯᅩ 갈아샤대 너희는 온 텬하에 단니며 만민의게 복음을 젼파하라
{{절|一六|一六}} 밋고 셰례를 밧는 사람은 구원을 엇을 것이오 밋지안는 사람은 뎡죄를 밧으리라
{{절|一六|一七}} 밋는쟈들의게는 이런 <ref name="표젹" />표젹이 ᄯᅡ르리니 곳 뎌희가 내 일홈으로 귀신을 ᄶᅩᆺ차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절|一六|一八}} 배암을 집으며 무삼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밧지아니하며 병든 사람의게 손을 언즌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六|一九}} 쥬 예수ᄭᅴ셔 말삼을 맛초신 후에 하날노 올니우샤 하나님 우편에 안즈시니라
{{절|一六|二〇}} 뎨자들이 나가 두루 젼파할새 쥬ᄭᅴ셔 함ᄭᅴ 역사하샤 그 ᄯᅡ르는 <ref name="표젹" />표젹으로 말삼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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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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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듸모데 후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하나님의 ᄯᅳᆺ으로 말매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u|바울}}은
{{절|一|二}} 사랑하는 아달 {{u|듸모데}}의게 {{작게|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바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쥬ᄭᅴ로브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작게|네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三}} 나의 밤낫 간구하는 가온대 쉬지안코 너를 생각하야 쳥결한 량심으로 조샹적브터 셤겨오는 하나님ᄭᅴ 감샤하고
{{절|一|四}} 네 눈물을 생각하야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깃븜이 가득하게 하려함이니
{{절|一|五}} 이는 네 속에 거즛이 업는 밋음을 생각함이라 이 밋음은 몬져 네 외조모 {{u|로이스}}와 네 어머니 {{u|유니게}} 속에 잇더니 네 속에도 잇는줄을 확신하노라
{{절|一|六}} 그럼으로 내가 나의 안슈함으로 네 속에 잇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 닐듯 하게 하기 위하야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절|一|七}} 하나님이 우리의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암이 아니오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암이니
{{절|一|八}} 그럼으로 네가 우리 쥬의 증거와 ᄯᅩ는 쥬를 위하야 가친쟈 된 나를 붓그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좃차 복음과 함ᄭᅴ 고난을 밧으라
{{절|一|九}}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샤 거륵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오 오직 자긔 ᄯᅳᆺ과 영원한ᄯᅢ 젼브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우리의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절|一|一〇}} 이제는 우리 구쥬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매암아 나타낫스니 뎌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절|一|一一}} 내가 이 복음을 위하야 반포쟈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닙엇노라
{{절|一|一二}} 이를 인하야 내가 ᄯᅩ 이 고난을 밧으되 붓그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쟈를 내가 알고 ᄯᅩ한 나의 의탁한것을 그 날ᄭᅡ지 뎌가 능히 직히실줄을 확신함이라
{{절|一|一三}}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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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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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밋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드른바 <ref>헬,건젼한</ref>바른 말을 본밧아 직히고
{{절|一|一四}} 우리 안에 거하시는 셩령으로 말매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온 것을 직히라
{{여백|1em}}{{절|一|一五}} {{du|아시아}}에 잇는 모든 사람이 나를 바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즁에 {{u|부겔노}}와 {{u|허모게네}}가 잇나니라
{{절|一|一六}} 원컨대 쥬ᄭᅴ셔 {{u|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프시옵쇼셔 뎌가 나를 자조 유쾌케 하고 나의 사슬에 매인것을 붓그러워 아니하야
{{절|一|一七}} {{du|로마}}에 잇슬 ᄯᅢ에 나를 부즈런히 차자 맛낫나니라
{{절|一|一八}} (원컨대 쥬ᄭᅴ셔 뎌로 하여곰 그 날에 쥬의 긍휼을 엇게 하야 주옵쇼셔)ᄯᅩ 뎌가 {{du|에베소}}에셔 얼마콤 나를 셤긴것을 네가 잘 아나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내 아달아 그럼으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은혜 속에셔 강하고
{{절|二|二}} ᄯᅩ 네가 만흔 증인 압헤셔 내게 드른바를 츙셩된 사람들의게 부탁하라 뎌희가 ᄯᅩ 다른 사람들을 가라칠수 잇스리라
{{절|二|三}}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됴흔 군사로 나와 함ᄭᅴ 고난을 밧을지니
{{절|二|四}} 군사로 단니는쟈는 자긔 생활에 억매이는쟈가 하나도 업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쟈를 깃브게 하려함이라
{{절|二|五}} 경기하는쟈가 법대로 경기하지아니하면 면류관을 엇지못할 것이며
{{절|二|六}} 슈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몬져 밧는것이 맛당하니라
{{절|二|七}}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쥬ᄭᅴ셔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절|二|八}} 나의 복음과 갓치 {{u|다윗}}의 씨로 죽은쟈 가온대셔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긔억하라
{{절|二|九}} 복음을 인하야 내가 지인과 갓치 매이는 대ᄭᅡ지 고난을 밧앗스나 하나님의 말삼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절|二|一〇}} 그럼으로 내가 택하신쟈를 위하야 모든것을 참음은 뎌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ᄭᅴ 엇게 하려함이로라
{{절|二|一一}} 밋브다 이 말이어 우리가 {{작게|쥬와}} 함ᄭᅴ 죽엇스면 ᄯᅩ한 함ᄭᅴ 살것이오
{{절|二|一二}} 참으면 ᄯᅩ한 함ᄭᅴ 왕노릇할 것이오 우리가 쥬를 부인하면 쥬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절|二|一三}} 우리는 밋븜이 업슬지라도 쥬는 일향 밋브시니 자긔를 부언하실수 업스시리라
{{여백|1em}}{{절|二|一四}} 너는 뎌희로 이 일을 긔억하게 하야 말다톰을 하지말나고 하나님 압헤셔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업고 도로혀 듯는쟈들을 망{{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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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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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게함이니라
{{절|二|一五}} 네가 진리의 말삼을 올케 분변하며 붓그러울것이 업는 일군으로 인뎡된쟈로 자신을 하나님 압헤 드리기를 힘쓰라
{{절|二|一六}} 망녕되고 헛된 말을 바리라 뎌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졈졈 나아가나니
{{절|二|一七}} 뎌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 감과 갓흔대 그 즁에 {{u|후메내오}}와 {{u|빌네도}}가 잇나니라
{{절|二|一八}} 진리에 관하야는 뎌희가 그릇되엇도다 부활이 임의 지나갓다 함으로 엇던 사람들의 밋음을 문허트리나니라
{{절|二|一九}}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터는 섯스니 인침이 잇서 닐넛스대 <ref>민一六쟝五</ref>쥬ᄭᅴ셔 자긔 백셩을 아신다 하며 ᄯᅩ <ref>사二六쟝一三</ref>쥬의 일홈을 부르는쟈마다 불의에셔 ᄯᅥ날지어다 하엿나니라
{{절|二|二〇}} 큰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잇슬ᄲᅮᆫ 아니오 나무와 질 그릇도 잇서 귀히 쓰는것도 잇고 쳔히 쓰는것도 잇나니
{{절|二|二一}} 그런고로 누구던지 이런것에셔 자긔를 ᄭᅢᆨ긋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여 거륵하고 쥬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션한 이렝 예비함이 되리라
{{절|二|二二}} ᄯᅩ한 네가 쳥년의 졍욕을 피하고 쥬를 ᄭᅢᆨ긋한마암으로 부르는쟈들과 함ᄭᅴ 의와 밋음과 사랑과 화평을 좃츠라
{{절|二|二三}} 어리셕고 무식한 변론을 바리라 아에셔 다톰이 나는줄 앎이라
{{절|二|二四}} 맛당히 쥬의 죵은 다토지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야 온유하며 가라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절|二|二五}} 거역하는쟈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뎌희게 회개함을 주샤 진리를 알게 하실가 하며
{{절|二|二六}} 뎌희로 ᄭᅢ여 마귀의 옭무에셔 버서나 하나님ᄭᅴ 사로잡힌바 되여 그 ᄯᅳᆺ을 좃게 하실가함이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네가 이것을 알나 말셰에 고통하는 ᄯᅢ가 니르리니
{{절|三|二}} 사람들은 자긔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샤치아니하며 거륵하지아니하며
{{절|三|三}} 무졍하며 원통함을 풀지아니하며 참소하며 졀졔하지못하며 사오나오며션한 것을 됴화아니하며
{{절|三|四}} 배반하야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절|三|五}} 경건의 모양은 잇스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쟈니 이 갓흔쟈들의게셔 네가 도라서라
{{절|三|六}} 뎌희즁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드러가 어리셕은 녀자를 유인하는쟈들이 잇스니 그 녀{{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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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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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자는 죄를 즁히 지고 여러가지 욕심에 ᄭᅳᆯ닌바 되여
{{절|三|七}} 항상 배호나 맛참내 진리의 지식에 니를수업나니라
{{절|三|八}} {{u|안네}}와 {{u|암브레}}가 {{u|모세}}를 대뎍한것 갓치 뎌희도 진리를 대뎍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암이 부패한쟈요 밋음에 관하야는 바리운쟈들이라
{{절|三|九}} 그러나 뎌희가 더 나가지못할 것은 뎌 두 사람의 된것과 갓치 뎌희 어리셕음이 드러날 것임이니라
{{절|三|一〇}}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밋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절|三|一一}} 핍박과 고난과 ᄯᅩ한 {{du|안듸옥}}과 {{du|이고니온}}과 {{du|루스드라}}에셔 당한일과 엇더한 핍박 밧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앗거니와 쥬ᄭᅴ셔 이 모든것 가온대셔 나를 건지셧나니라
{{절|三|一二}} 므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경건하게 살고져 하는쟈는 핍박을 밧으리라
{{절|三|一三}}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쟈들은 더욱 악하여져셔 속이기도하고 속기도하나니
{{절|三|一四}} 그러나 너는 배호고 확신한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셔 배혼 것을 알며
{{절|三|一五}} ᄯᅩ 네가 여려셔브터 셩경을 알앗나니 셩경은 능히 너로 하여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밋음으로말매 암아 구원에 니르는 지혜가 잇게 하나니라
{{절|三|一六}} 모든 셩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ref>혹,징계</ref>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절|三|一七}}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젼케하며 모든 션한 일을 행하기에 온젼케 하려함이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하나님 압과 산쟈와 죽은쟈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압헤셔 그의 나타나실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절|四|二}} 너는 말삼을 젼파하라 ᄯᅢ를 엇던지 못엇던지 항샹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라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절|四|三}} ᄯᅢ가 니르리니 사람이 <ref>헬,건젼한</ref>바른 교훈을 밧지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셔 자긔의 사욕을 좃츨 스승을 만히 두고
{{절|四|四}} ᄯᅩ 그 귀를 진리에셔 도리켜 허탄한 니야기를 좃츠리라
{{절|四|五}}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야 고난을 밧으며 젼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절|四|六}} 관졔와 갓치 벌셔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ᄯᅥ날 긔약이 갓가왓도다
{{절|四|七}} 내가 션한 싸홈을 싸호고 나의 달녀 갈길을 맛치고 밋음을 직히엿스니
{{절|四|八}}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야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엿슴으로 쥬<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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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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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듸모데 젼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우리 구쥬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ᄯᅡ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u|바울}}은
{{절|一|二}} 밋음 안에셔 참 아달된 {{u|듸모데}}의게 {{작게|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바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쥬ᄭᅴ로브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작게|네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三}} 내가 {{du|마게도냐}}로 갈 ᄯᅢ에 너를 권하야 {{du|에베소}}에 머믈나 한 것은 엇던 사람들을 명하야 다른 교훈을 가라치지말며
{{절|一|四}} 신화와 ᄭᅳᆺ업는 족보에 챡념하지말게 하려함이라 이런것은 밋음 안에 잇는 하나님의 경륜을 일움보다 도로혀 변론을 내는것이라
{{절|一|五}} 경계의 목뎍은 쳥결한 마암과 션한 량심과 거즛이 업는 밋음으로 나는 사랑이어늘
{{절|一|六}} 사람들이 이에셔 버서나 헛된 말에 ᄲᅡ져
{{절|一|七}} 률법의 션생이 되려하나 자긔의 말하는것이나 자긔의 확증하는것도 ᄭᅢ닷지못하는도다
{{절|一|八}} 그러나 사람이 률법을 법 잇게 쓰면 률법은 션한 것인줄 우리는 아노라
{{절|一|九}} 알것은 이것이니 법은 올흔 사람을 위하야 새운것이 아니오 오직 불법한쟈와 복죵치 아니하는쟈며 경건치아니한쟈와 죄인이며 거륵하지아니한쟈와 망녕된쟈며 아비를 치는쟈와 어미를 치는쟈며 살인하는쟈며
{{절|一|一〇}} 음행하는쟈며 남색하는쟈며 사람을 탈ᄎᆔ한쟈며 거즛말하는쟈며 거즛 맹셔하는쟈와 기타 <ref>헬,건젼한</ref>바른 교훈을 거사리는쟈를 위함이니
{{절|一|一一}} 이 교훈은 내게 맛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좃츰이니라
{{여백|1em}}{{절|一|一二}}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쥬ᄭᅴ 내가 감샤함은 나를 츙셩되히 녁여 내게 직분을 맛기심이니
{{절|一|一三}} 내가 젼에는 훼방쟈요 핍박쟈요 포행쟈이엇스나 도로혀 긍휼을 닙은것은 내가 밋지아니할ᄯᅢ에 아지못하고 행하엿슴이라
{{절|一|一四}} 우리 쥬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밋음과 사랑과 함ᄭᅴ 넘치도록 풍셩하엿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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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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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다
{{절|一|一五}} 밋브다 모든 {{작게|사람이}} 밧을만한 이 말이어 그리스도 예수ᄭᅴ셔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셰샹에 림하셧다 하엿도다 죄인즁에 내가 괴슈니라
{{절|一|一六}} 그러나 내가 긍휼을 닙은ᄭᅡ닭은 예수 그리스도ᄭᅴ셔 내게 몬져 일졀 오래 참으심을 보이샤 후에 쥬를 밋어 영생 엇는쟈들의게 본이 되게 하려하심이니라
{{절|一|一七}} 만셰의 왕 곳 썩지아니하고 보이지아니하고 홀노 하나이신 하나님ᄭᅴ 존귀와 영광이 셰셰토록 잇서지이다 아멘
{{여백|1em}}{{절|一|一八}} 아달 {{u|듸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젼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ᄯᅡ라 그것으로 션한 싸홈을 싸호며
{{절|一|一九}} 밋음과 착한 량심을 가지라 엇던이들이 이 량심을 바렷고 그밋음에 관하야는 파션하엿나니라
{{절|一|二〇}} 그 가온대 {{u|후메내오}}와 {{u|알넥산더}}가 잇스니 내가 {{u|사단}}의게 내여준 것은 뎌희로 징계를 밧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그럼으로 내가 첫재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야 간구와 긔도와 도고와 감샤를 하대
{{절|二|二}} 님군들과 놉흔 디위에 잇는 모든 사람을 위하야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졍한 즁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함이니라
{{절|二|三}} 이것이 우리 구쥬 하나님 압헤 션하고 밧으실만한 것이니
{{절|二|四}}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밧으며 <ref>헬,참</ref>진리를 아는대 니르기를 원하시나니라
{{절|二|五}} 하나님은 한분이시오 ᄯᅩ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즁보도 한분이시니 곳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절|二|六}}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야 자긔를 쇽젼으로 주셧스니 긔약이 니르면 증거할것이라
{{절|二|七}} 이를 위하야 내가 젼파하는쟈와 사도로 세움을 닙은 것은 참말이오 거즛말이 아니니 밋음과 진리 안에셔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엿노라
{{여백|1em}}{{절|二|八}} 그럼으로 각쳐에셔 남자들이 분노와 다톰이 업시 거륵한 손을 들어 긔도하기를 원하노라
{{절|二|九}} ᄯᅩ 이와 갓치 녀자들도 아담한 옷을 닙으며 렴치와 졍졀노 자긔를 단장하고 ᄯᅡ은 머리와 금이나 진쥬나 갑진옷으로 하지말고
{{절|二|一〇}} 오직 션행으로 하기를 {{작게|원하라}} 이것이 하나니믈 공경한다 하는쟈들의게 맛당한 것이니라
{{절|二|一一}} 녀자는 일졀 슌죵함으로 죵용히 배호라
{{절|二|一二}} 녀자의 가라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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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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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는것과 남자를 쥬관하는것을 허낙지아니하노니 오직 죵용할지니라
{{절|二|一三}} 이는 {{u|아담}}이 몬져 지음을 밧고 {{u|이와}}가 그 후며
{{절|二|一四}} {{u|아담}}이 ᄭᅬ임을 보지 아니하고 녀자가 ᄭᅬ임을 보아 죄에 ᄲᅡ졋슴이니라
{{절|二|一五}} 그러나 녀자들이 만일 졍졀노써 밋음과 사랑과 거륵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엇으리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밋브다 이 말이어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엇으려하면 션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절|三|二}} 그런고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업스며 한 안해의 남편이 되며 졀졔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내를 대졉하며 가라치기를 잘하며
{{절|三|三}} 술을 즐기지아니하며 구타하지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토지아니하며 돈을 사랑치아니하며
{{절|三|四}} 자긔 집을 잘 다사려 자녀들노 모든 단졍함으로 복죵케 하는쟈라야 할지며
{{절|三|五}} (사람이 자긔집을 다 사릴줄 아지못하면 엇지 하나님의 교회를 도라 보리오)
{{절|三|六}} 새로 입교한쟈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셔 마귀를 뎡죄하는 {{작게|그 뎡죄에}} ᄲᅡ질가 함이오
{{절|三|七}} ᄯᅩ한 외인의게셔도 션한증거를 엇은쟈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옭무에 ᄲᅡ질가 념려하라
{{절|三|八}} 이와 갓치 집사들도 단졍하고 일구이언을 하지아니하고 술에 은 박이지아니하고 더러운 리를 탐하지아니하고
{{절|三|九}} ᄭᅢᆨ긋한 량심에 밋음의 비밀을 가진쟈라야 할지니
{{절|三|一〇}} 이에 이 사람들을 몬져 시험하야 보고 그후에 책망할것이 업스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것이오
{{절|三|一一}} 녀자들도 이와 갓치 단졍하고 참소하지말며 졀졔하며 모든 일에 츙셩된쟈라야 할지니라
{{절|三|一二}} 집사들은 한 안해의 남편이 되여 자녀와 자긔 집을 잘 다사리는쟈일지니
{{절|三|一三}} 집사의 직분을 잘한쟈들은 아름다온 디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밋음에 큰 담력을 {{작게|엇나니라}}
{{여백|1em}}{{절|三|一四}}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절|三|一五}} 만일 내가 지쳬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셔 엇더케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동과 터이니라
{{절|三|一六}}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어 그러치안타 하는이 업도다
{{여백|1em}}그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시고 령으로 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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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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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롭다 하심을 닙으시고 텬사들의게 보이시고 만국에셔 젼파 되시고 셰샹에셔 밋은바 되시고 영광 가온대셔 올니우셧슴이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그러나 셩령이 밝히 말삼하시기를 후일에 엇던 사람들이 밋음에셔 ᄯᅥ나 미혹케 하는 령과 귀신의 가라침을 좃츠리라 하셧스니
{{절|四|二}} 자긔 량심이 화언마저셔 외식함으로 거즛 말하는 쟈들이라
{{절|四|三}}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바니 밋는쟈들과 진리를 아는쟈들이 감샤함으로 밧을 것이니라
{{절|四|四}}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션하매 감샤함으로 밧으면 바릴 것이 업나니
{{절|四|五}} 하나님의 말삼과 긔도로 거륵하여짐이니라
{{여백|1em}}{{절|四|六}} 네가 이것으로 형뎨를 ᄭᅢ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션한 일군이 되여 밋음의 말삼과 네가 좃츤 션한 교훈으로 양육을 밧으리라
{{절|四|七}} 망녕되고 허탄한 신화를 바리고 오직 경건에 니르기를 련습하라
{{절|四|八}} 육톄의 련습은 약간의 유익이 잇스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래생에 약속이 잇나니라
{{절|四|九}} 밋브다 이 말이어 모든사람들이 밧을만하도다
{{절|四|一〇}} 어를 위하야 우리가 슈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ᄭᅴ 둠이니 곳 모든 사람 특히 밋는쟈들의 구쥬시라
{{절|四|一一}} 네가 이것들을 명하고 가라치라
{{절|四|一二}} 누구던지 네 년쇼함을 업수히 녁이지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밋음과 졍졀에 대하야 밋는쟈의게 본이 되여
{{절|四|一三}} 내가 니를ᄯᅢᄭᅡ지 닑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라치는 것에 챡념하라
{{절|四|一四}} 네 속에 잇는 은사 곳 로회의 안슈 밧을 ᄯᅢ에 예언으로 말매암아 밧는 것을 조심업시 말며
{{절|四|一五}} 이 모든 일에 젼심젼력하야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의게 나타나게하라
{{절|四|一六}} 네가 네 자신과 가라침을 삼가 이 일을 계쇽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듯는쟈를 구원하리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늙은이를 ᄭᅮ짓지말고 권하대 아비의게 하듯 하며 젊은이를 형뎨의게 하듯 하고
{{절|五|二}} 늙은 녀자를 어미의게 하듯 하며 젊은 녀자를 일졀 ᄭᅢᆨ긋함으로 자매의게 하듯 하라
{{절|五|三}} 참과 부인과 부를 경대하라
{{절|五|四}} 만일 엇던 과부의게 자녀나 손자들이 잇거든 뎌희로 몬져 자긔 집에셔 효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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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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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행하야 부모의게 보답하기를 배호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압헤 밧으실만한 것이니라
{{절|五|五}} 참과 부로셔 외로운쟈는 하나님ᄭᅴ 소망을 두어 쥬야로 항샹 간구와 긔도를 하거니와
{{절|五|六}} 일락을 됴화하는 이는 살앗스나 죽엇나니라
{{절|五|七}} 네가 ᄯᅩ한 이 것을 명하야 그들노 책망밧을거싱 업게 하라
{{절|五|八}} 누구던지 자긔 친족 특히 자긔 가족을 도라보지아니하면 밋음을 배반한쟈요 불신쟈보다 더 악한쟈니라
{{절|五|九}} 과부로 명부에 올닐쟈는 나이 륙십이 덜 되지아니하고 한 남편의 안해이엇던쟈로셔
{{절|五|一〇}} 션한 행실의 증거가 잇서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내를 대졉하며 혹은 셩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쟈들을 구졔하며 혹은 모든 션한 일을 좃츤쟈라야 할 것이오
{{절|五|一一}} 젊은 과부는 거졀하라 이는 졍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ᄯᅢ에 싀집가고져 함이니
{{절|五|一二}} 처음 밋음을 져바렷슴으로 심판을 밧나니라
{{절|五|一三}} ᄯᅩ 뎌희가 게으름을 닉혀 집집이 도라 단니고 게으를ᄲᅮᆫ아니라 망녕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맛당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절|五|一四}} 그럼으로 젊은이는 싀집가셔 아해를 낫코 집을 다사리고 대뎍의게 훼방할 긔회를 조곰도 주지말기를 원하노라
{{절|五|一五}} 임의 {{u|사단}}의게 도라간쟈들도 잇도다
{{절|五|一六}} 만일 밋는 녀자의게 과부들이 잇거든 자긔가 도아주고 교회로 짐 지지말게 하라 이는 참과부를 도아주게 하려함이니라
{{여백|1em}}{{절|五|一七}} 잘 다사리는 쟝로들을 배나 존경할쟈로 알대 말삼과 가라침에 슈고하는이들을 더할것이니라
{{절|五|一八}} 셩경에 닐넛스대 <ref>신二五쟝四</ref>곡식을 밟아 ᄯᅥ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나 하엿고 ᄯᅩ 일군이 그 삭을 밧는것이 맛당하다 하엿나니라
{{절|五|一九}} 쟝로에 대한 숑사는 두 세 증인이 업스면 밧지말것이오
{{절|五|二〇}} 범죄한쟈들을 모든 사람 압헤 ᄭᅮ지저 남아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절|五|二一}}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밧은텬사들 압헤셔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업시 이것들을 직혀 아모일도 편벽되히 하지말며
{{절|五|二二}} 아모의게나 경솔히 안슈하지말고 다른사람의 죄에 간셥지 말고 네 자신을 직혀 졍결케 하라
{{절|五|二三}} 이제브터는 물만 마시지말고 네 비위와 자조 나는 병{{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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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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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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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을 인하야 포도쥬를 조곰식 쓰라
{{절|五|二四}} 엇던 사람의 죄는 밝히 드러나 몬져 심판에 나아가고 엇던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좃나니
{{절|五|二五}} 이와 갓치 션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러치아니한 것도 숨길수업나니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므릇 멍에 아래잇는 죵들은 자긔 샹뎐들을 범사에 맛당히 공경할쟈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일홈과 교훈으로 훼방을 밧지안케 하려함이라
{{절|六|二}} 밋는 샹뎐이 잇는쟈들은 그 샹뎐을 형뎨라고 경히 녁이지말고 더 잘 셤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밧는쟈들이 밋는쟈요 사랑을 밧는쟈임이니라 너는 이 것들을 가라치고 권하라
{{여백|1em}}{{절|六|三}} 누구던지 다른 교훈을 하며 <ref>헬,건젼한</ref>바른 말 곳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말삼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챡념치 아니하면
{{절|六|四}} 뎌는 교만하야 아모 것도 알지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됴화하는쟈니 이로써 투긔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절|六|五}} 마암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일허바려 경건을 리익의 재료로 생각하는쟈들의 다톰이 {{작게|니러나나니라}}
{{절|六|六}} 그러나 지죡하는 마암이 잇스면 경건이 큰 리익이 되나니라
{{절|六|七}} 우리가 셰샹에 아모것도 가지고 온것이 업스매 ᄯᅩ한 아모것도 가지고 가지못하리니
{{절|六|八}} 우리가 먹을 것과 닙을 것이 잇슨즉 죡한줄노 알것이니라
{{절|六|九}} 부하려하는쟈들은 시험과 옭무와 여러가지 어리셕고 해로운 졍욕에 ᄯᅥ러지나니 곳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ᄲᅡ지게 하는것이라
{{절|六|一〇}}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ᄲᅮ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쟈들이 미혹을 밧아 밋음에셔 ᄯᅥ나 만흔 근심으로서 자긔를 ᄶᅵᆯ넛도다
{{여백|1em}}{{절|六|一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밋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좃츠며
{{절|六|一二}} 밋음이 션한 싸홈을 싸호라 영생을 ᄎᆔ하라 이를 위하야 네가 부르심을 닙엇고 만흔 증인 압헤셔 션한증거를 증거하엿도다
{{절|六|一三}}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압과 {{u|본듸오}} {{u|빌나도}}를 향하야 션한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작게|압헤셔}} 내가 너를 명하노니
{{절|六|一四}}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ᄯᅢᄭᅡ지 뎜도 업고 책망 밧을것도 업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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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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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 명령을 직히라
{{절|六|一五}} 긔약이 니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노 한분이신 능하신쟈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쥬의 쥬시오
{{절|六|一六}} 오직 그의게만 죽지아니함이 잇고 갓가히 가지못할 빗헤 거하시고 아모 사람도 보지못하엿고 ᄯᅩ 볼수업는쟈시니 그의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작게|돌닐지어다}} 아멘
{{여백|1em}}{{절|六|一七}} 네가 이 셰대에 부한쟈들을 명하야 마암을 놉히지말고 뎡함이 업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말고 오직 우리의게 모든 것을 후히 주샤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ᄭᅴ 두며
{{절|六|一八}} 션한 일을 행하고 션한 사업에 부하고 난화주기를 됴화하며 동졍하는쟈가 되게 하라
{{절|六|一九}} 이 것이 쟝래에 자긔를 위하야 됴흔 터를 싸하 참된 생명을 ᄎᆔ하는 것이니라
{{여백|1em}}{{절|六|二〇}} {{u|듸모데}}야 {{작게|네게}} 부탁한 것을 직히고 거즛 되히 닐캇는 지식의 망녕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절|六|二一}} 이 것을 좃는 사람들이 잇서 밋음에셔 버서난나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ᄭᅴ 잇슬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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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데살노니가 후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u|바울}}과 {{u|실누아노}}와 {{u|듸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 안에잇는 {{du|데살노니가}}인의 교회에 {{작게|편지하노니}}
{{절||二}} 하나님 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로브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三}} 형뎨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야 항샹 하나님ᄭᅴ 감샤할지니 이 것이 당연함은 너희 밋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셩함이며
{{절||四}}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즁에셔 너희 인내와 밋음을 인하야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셔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절||五}}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곰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쟈로 녁이심을 엇게 하려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야 너희가 ᄯᅩ한 고난을 밧나니라
{{절||六}} 너희로 환난 밧게 하는쟈들의게는 환난으로 갑흐시고
{{절||七}} 환난 밧는 너희게는 우리와 함ᄭᅴ 안식으로 갑흐시는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쥬 예수ᄭᅴ셔 뎌의 능력의 텬사들과 함ᄭᅴ 하날노브터 불ᄭᅩᆺ즁에 나타나실ᄯᅢ에
{{절||八}} 하나님을 모르는쟈들과 우리 쥬 예수의 복음을 복죵치 안는쟈들의게 형벌을 주시리니
{{절||九}} 이런쟈들이 쥬의 얼골과 그의 힘의 영광을 ᄯᅥ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밧으리로다
{{절||一〇}} 그날에 강림하샤 그의 셩도들의게셔 영광을 엇으시고 모든 밋는쟈의게셔 긔이히 녁임을 엇으시리라(우리의 증거가 너희의게 밋어졋슴이라)
{{절||一一}} 이럼으로 우리도 항샹 너희를 위하야 긔도함은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쟈로 녁이시고 모든 션을 깃버함과 밋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일우게 하시고
{{절||一二}} 우리 하나님과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쥬 예수의 일홈이 너희가온대셔 영광을 엇으시고 너희도 그안에셔 영광을 엇게 하려함이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형뎨들아 우리가 너희게 구하는것은 우{{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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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u|바울}}과 {{u|실누아노}}와 {{u|듸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 안에잇는 {{du|데살노니가}}인의 교회에 {{작게|편지하노니}}
{{절|一|二}} 하나님 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로브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三}} 형뎨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야 항샹 하나님ᄭᅴ 감샤할지니 이 것이 당연함은 너희 밋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셩함이며
{{절|一|四}}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즁에셔 너희 인내와 밋음을 인하야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셔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절|一|五}}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곰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쟈로 녁이심을 엇게 하려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야 너희가 ᄯᅩ한 고난을 밧나니라
{{절|一|六}} 너희로 환난 밧게 하는쟈들의게는 환난으로 갑흐시고
{{절|一|七}} 환난 밧는 너희게는 우리와 함ᄭᅴ 안식으로 갑흐시는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쥬 예수ᄭᅴ셔 뎌의 능력의 텬사들과 함ᄭᅴ 하날노브터 불ᄭᅩᆺ즁에 나타나실ᄯᅢ에
{{절|一|八}} 하나님을 모르는쟈들과 우리 쥬 예수의 복음을 복죵치 안는쟈들의게 형벌을 주시리니
{{절|一|九}} 이런쟈들이 쥬의 얼골과 그의 힘의 영광을 ᄯᅥ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밧으리로다
{{절|一|一〇}} 그날에 강림하샤 그의 셩도들의게셔 영광을 엇으시고 모든 밋는쟈의게셔 긔이히 녁임을 엇으시리라(우리의 증거가 너희의게 밋어졋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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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뎨이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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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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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압헤 모힘에 관하야
{{절|二|二}} 혹 령으로나 혹 말노나 혹 우리의게셔 밧앗다 하는 편지로나 쥬의 날이 니르럿다고 쉬히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아니할 그것이라
{{절|二|三}} 누가 아모러케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말나 몬져 배도하는 일이 잇고 뎌 불법의 사람 곳 멸망의 아달이 나타나기 젼에는 니르지아니 하리니
{{절|二|四}} 뎌는 대뎍하는쟈라 범사에 닐캇는 하나님이나 슝배함을 밧는쟈 우에 ᄯᅱ여나 자존하야 하나님 셩뎐에 안저 자긔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나니라
{{절|二|五}} 내가 너희와 함ᄭᅴ 잇슬 ᄯᅢ에 이 일을 너희게 말한 것을 긔억지 못하나냐
{{절|二|六}} 뎌로 하여곰 저의 ᄯᅢ에 나타나게 하려하야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절|二|七}} 불법의 비밀이 암의 활동하엿스나 지금 막는쟈가 잇서 그 즁에셔 옴길ᄯᅢᄭᅡ지 하리라
{{절|二|八}} 그ᄯᅢ에 불법한쟈가 나타나리니 쥬 예수ᄭᅴ셔 그 입의 긔운으로 뎌를 죽이시고 강림하야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절|二|九}} 악한쟈의 림함은 {{u|사단}}의 역사를 ᄯᅡ라 모든 능력과 표젹과 거즛긔젹과
{{절|二|一〇}}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쟈들의게 {{작게|림하리니}} 이는 뎌희가 <ref name="Cham">헬,참</ref>진리의 사랑을 밧지아니하야 구원함을 엇지못함이니라
{{절|二|一一}} 이럼으로 하나님이 유혹을 뎌의 가온대 역사하게 하샤 거즛 것을 밋게 하심은
{{절|二|一二}} 진리를 밋지안코 불의를 됴화하는 모든쟈로 심판을 밧게 하려하심이니라
{{여백|1em}}{{절|二|一三}} 쥬의 사랑하시는 형뎨들아 우리가 항샹 너희를 위하야 맛당히 하나님ᄭᅴ 감샤할것은 하나님이 처음브터 너희를 택하샤 셩령의 거륵하게 하심과 <ref name="Cham" />진리를 밋음으로 구원을 엇게 하심이니
{{절|二|一四}} 이를 위하야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샤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엇게 하려하심이니라
{{절|二|一五}} 이럼으로 형뎨들아 굿게 서셔 말노나 우리 편지로 가라침을 밧은 유젼을 직히라
{{여백|1em}}{{절|二|一六}}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됴흔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바지ᄭᅴ셔
{{절|二|一七}} 너희 마암을 위로하시고 모든 션한 일과 말에 굿게 하시기를 원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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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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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노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죵말노 형뎨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야 긔도하기를 쥬의 말삼이 너희 가온대셔와 갓치 다름질하야 영광스럽게 되고
{{절|三|二}} ᄯᅩ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의게셔 건지옵쇼셔 하라 밋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절|三|三}} 쥬는 밋브샤 너희를 굿게 하시고 악한쟈의게셔 직히시리라
{{절|三|四}} 너희게 대하야는 우리의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ᄯᅩ 행할줄을 우리가 쥬 안에셔 확신하노니
{{절|三|五}} 쥬ᄭᅴ셔 너희 마암을 인도하야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드러가게 하시기를 원하 노라
{{여백|1em}}{{절|三|六}} 형뎨들아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업시 행하고 우리의게 밧은 유젼대로 행하지아니하는 모든 형뎨의게셔 ᄯᅥ나라
{{절|三|七}} 엇더케 우리를 본밧아야 할것을 너희가 스사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온대셔 규모 업시 행하지아니하며
{{절|三|八}} 누구의게셔던지 량식을 갑 업시 먹지안코 오직 슈고하고 애써 쥬야로 일함은 너희 아모의게도 루를 ᄭᅵ치지아니하려함이니
{{절|三|九}} 우리의게 권리가 업는 것이 아니오 오직 스사로 너희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밧게 하려함이니라
{{절|三|一〇}} 우리가 너희와 함ᄭᅴ 잇슬ᄯᅢ에도 너희게 명하기를 누구던지 일하기 슬혀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엿더니
{{절|三|一一}} 우리가 드른즉 너희 가온대 규모업시 행하야 도모지 일하지아니하고 일만 만드는쟈들이 잇다 하니
{{절|三|一二}} 이런쟈들의게 우리가 명하고 쥬 예수 그리스도 안에셔 권하기를 죵용히 일하야 자긔 량식을 먹으라 하노라
{{절|三|一三}} 형뎨들아 너희는 션을 행하다가 락심치말나
{{절|三|一四}}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슌죵치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야 사괴지말고 뎌로 하여곰 붓그럽게 하라
{{절|三|一五}} 그러나 원슈와 갓치 생각지말고 형뎨 갓치 권하라
{{여백|1em}}{{절|三|一六}} 평강의 쥬ᄭᅴ셔 친히 ᄯᅢ마다 일마다 너희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쥬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ᄭᅴ하실지어다
{{여백|1em}}{{절|三|一七}} 나 {{u|바울}}은 친필노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젹이기로 이러케 쓰노라
{{절|三|一八}} 우리 쥬 예수 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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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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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데살노니가 젼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u|바울}}과 {{u|실누아노}}와 {{u|듸모데}}는 하나님 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잇는 {{du|데살노니가}}인의 교회에 {{작게|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二}} 우리가 너희무리를 인하야 항샹 하나님ᄭᅴ 감샤하고 긔도할ᄯᅢ에 너희를 말함은
{{절|一|三}} 너희의 밋음의 역사와 사랑의 슈고와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바지 압헤셔 쉬지안코 긔억함이니
{{절|一|四}}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밧은 형뎨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절|一|五}} 이는 우리 복음이 말노만 너희게 니른것이아니라 오직 능력과 셩령과 큰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가온대셔 너희를 위하야 엇더한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바와 갓흐니라
{{절|一|六}} ᄯᅩ 너희는 만흔 환난 가온대셔 셩령의 깃븜으로 도를 밧아 우리와 쥬를 본밧은쟈가 되엿스니
{{절|一|七}} 그럼으로 너희가 {{du|마게도냐}}와 {{du|아가야}} 모든 밋는쟈의 본이 되엿는지라
{{절|一|八}} 쥬의 말삼이 너희게로브터 {{du|마게도냐}}와 {{du|아가야}}에만 들닐ᄲᅮᆫ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밋음의 소문이 각쳐에 퍼진고로 우리는 아모말도 할것이 업노라
{{절|一|九}} 뎌희가 우리에 대하야 스사로 고하기를 우리가 엇더케 너희 가온대 드러간것과 너희가 엇더케 우샹을 바리고 하나님ᄭᅴ로 도라와셔 살으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셤기며
{{절|一|一〇}} ᄯᅩ 죽은쟈들 가온대셔 다시 살니신 그의 아달이 하날노브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쟝래 노하심에셔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형뎨들아 우리가 너희 가온대 드러감이 헛되지 아닌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절|二|二}} 너희 아는바와 갓치 우리가 몬져 {{du|빌닙보}}에셔 고난과 릉욕을 당하엿스나 우리 하나님을 힘닙어 만흔 싸홈즁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게 말하엿{{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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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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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노라
{{절|二|三}} 우리의 권면은 간사에셔나 부졍에셔 난것도 아니오 궤계에 {{작게|잇는 것도}} 아니라
{{절|二|四}} 오직 하나님의 올케 녁이심을 닙어 복음젼할 부탁을 밧앗스니 우리가 이와 갓치 말함은 사람을 깃브게 하려함이 아니오 오직 우리 마암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작게|깃브시게 하려함이라}}
{{절|二|五}}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모ᄯᅢ에도 아쳠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아니한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나니라
{{절|二|六}}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ref>혹,폐를ᄭᅵ칠터이나</ref>존즁할터이나 그러나 너희게던지 다른이의게던지 사람의게는 영광을 구치아니하고
{{절|二|七}} 오직 우리가 너희 가온대셔 유슌한쟈 되여 유모가 자긔 자녀를 기름과 갓치 하엿스니
{{절|二|八}} 우리가 이갓치 너희를 사모하야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ᄭᅡ지 너희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쟈 됨이니라
{{절|二|九}} 형뎨들아 우리의 슈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긔억하리니 너희 아모의게도 루를 ᄭᅵ치지아니하려고 밤과 낫으로 일하면셔 너희게 하나님의 복음을 젼파하엿노라
{{절|二|一〇}} 우리가 너희 밋는쟈들을 향하야 엇더케 거륵하고 올코 흠업시 행한 것에 대하야 너희가 증인이오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절|二|一一}} 너희도 아는바와 갓치 우리가 너희 각사람의게 아비가 자긔 자녀의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절|二|一二}} 이는 너희를 부르샤 자긔 나라와 영광에 니르게 하시는 하나님ᄭᅴ 합당히 행하게 하려함이니라
{{여백|1em}}{{절|二|一三}} 이럼으로 우리가 하나님ᄭᅴ 쉬지안코 감샤함은 너희가 우리의게 드른바 하나님의 말삼을 밧을ᄯᅢ에 사람의 말노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삼으로 밧음이니 진실노 그러하다 이 말삼이 ᄯᅩ한 너희 밋는쟈 속에셔 역사하나니라
{{절|二|一四}} 형뎨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du|유대}}에 잇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밧은쟈 되엿스니 뎌희가 {{du|유대}}인들의게 고난을 밧음과 갓치 너희도 너희 나라 사람들의게 동일한것을 밧앗나니라
{{절|二|一五}} {{du|유대}}인은 쥬 예수와 션지쟈들을 죽이고 우리를 ᄶᅩᆺ차내고 하나님을 깃브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의게 대뎍이 되여
{{절|二|一六}} 우리가 이방인의게 말하야 구원엇게함을 뎌희가 금하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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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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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0
{{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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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자긔 죄를 항샹 채우매 노하심이 ᄭᅳᆺᄭᅡ지 뎌희게 림하엿나니라
{{여백|1em}}{{절|二|一七}} 형뎨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ᄯᅥ난것은 얼골이오 마암은아니니 너희 얼골보기를 열졍으로 더욱 힘썻노라
{{절|二|一八}} 그런고로 나 {{u|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게 가고져하엿스나 {{u|사단}}이 우리를 막앗도다
{{절|二|一九}} 우리의 소망이나 깃븜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ᄯᅢ 우리 쥬 예수 압헤 너희가 아니냐
{{절|二|二〇}}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오 깃븜이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이럼으로 우리가 참다못하야 우리만 {{du|아덴}}에 머믈기를 됴케 녁여
{{절|三|二}} 우리 형뎨 곳 그리스도 복음에 하나님의 일군인 {{u|듸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굿게 하고 너희 밋음에 대하야 위로함으로
{{절|三|三}} 누구던지 이 여러 환난즁에 요동치안케 하려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줄을 너희가 친히 알니라
{{절|三|四}} 우리가 너희와 함ᄭᅴ 잇슬ᄯᅢ에 쟝차 밧을 환난을 너희게 미리 말하엿더니 과연 그러케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라
{{절|三|五}} 이럼으로 나도 참다 못하야 너희 밋음을 알기 위하야 보내엿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쟈가 너희를 시험하야 우리 슈고를 헛되게 할가 함일너니
{{절|三|六}} 지금은 {{u|듸모데}}가 너희게로브터 와셔 너희 밋음과 사랑의 깃븐 쇼식을 우리게 젼하고 ᄯᅩ 너희가 항샹 우리를 잘생각하야 우리가 너희를 간졀히 보고져함과 갓치 너희도 우리를 간졀히 보고져한다 하니
{{절|三|七}} 이럼으로 형뎨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호나난가온대셔 너희 밋음으로 말매암아 너희의게 위로를 밧앗노라
{{절|三|八}} 그런고로 너희가 쥬 안에 굿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니라
{{절|三|九}}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압헤셔 너희를 인하야 모든 깃븜으로 깃버하니 너희를 위하야 능히 엇더한 감샤함으로 하나님ᄭᅴ 보답할고
{{절|三|一〇}} 쥬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골을 보고 너희 밋음의 부죡함을 온젼케 하려함이라
{{여백|1em}}{{절|三|一一}} 하나님 우리 아바지와 우리 쥬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게로 직행하게 하옵시며
{{절|三|一二}} ᄯᅩ 쥬ᄭᅴ셔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갓치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만하 넘치게 하샤
{{절|三|一三}} 너희 마암을 굿게 하시고 우리 쥬 예수ᄭ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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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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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셔 그 모든 셩도와 함ᄭᅴ 강림하실ᄯᅢ에 하나님 우리 아바지 압헤셔 거륵함에 흠이 업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죵말노 형뎨들아 우리가 쥬 예수 안에셔 너희가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맛당히 엇더케 행하며 하나님ᄭᅴ 깃브시게 할것을 우리게 밧앗스니 곳 너희 행하는바라 더욱 만히 힘쓰라
{{절|四|二}} 우리가 쥬 예수로 말매암아 너희게 무삼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나니라
{{절|四|三}} 하나님의 ᄯᅳᆺ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륵함이라 곳 음란을 바리고
{{절|四|四}} 각각 거륵함과 존귀함으로 자긔의 <ref>헬,그릇</ref>안해 ᄎᆔ할줄을 알고
{{절|四|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갓치 색욕을 좃지말고
{{절|四|六}} 이 일에 분수를 넘어셔 형뎨를 해하지말나 이는 우리가 너희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것과 갓치 이 모든 일에 쥬ᄭᅴ셔 신원하야 주심이니라
{{절|四|七}}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졍케 하심이 아니오 거륵케 하심이니
{{절|四|八}} 그런고로 져바리는쟈는 사람을 져바림이 아니오 너희게 그의 셩령을 주신 하나님을 져바림이니라
{{여백|1em}}{{절|四|九}} 형뎨 사랑에 관하야는 너희게 쓸 것이 업슴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라치심을 밧아 서로 사랑함이라
{{절|四|一〇}} 너희가 온 {{du|마게도냐}} 모든 형뎨를 대하야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뎨들아 권하노니 더 만히 하고
{{절|四|一一}} ᄯᅩ 너희게 명한 것 갓치 죵용하야 자긔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절|四|一二}} 이는 외인을 대하야 단졍히 행하고 ᄯᅩ한 아모 궁핍함이 업게 하려함이라
{{여백|1em}}{{절|四|一三}} 형뎨들아 자는쟈들에관하야는 너희가 아지못함을 우리가 원치아니하노니 이는 소망업는 다른이와 갓치 슯허하지안케 하려함이라
{{절|四|一四}} 우리가 예수의 죽엇다가 다시 사심을 밋을진대 이와 갓치 <ref>혹,자는쟈들을예수로말매암아</ref>예수 안에셔 자는쟈들도 하나님이 뎌와 함ᄭᅴ 다리고 오시리라
{{절|四|一五}} 우리가 쥬의 말삼으로 너희게 이것을 말하노니 쥬 강림하실 ᄯᅢᄭᅡ지 우리 살아 남아 잇는쟈도 자는지보다 결단코 압서지못하리라
{{절|四|一六}} 쥬ᄭᅴ셔 호령과 텬사쟝의 소래와 하나님의 라팔노 친히 하날노 좃차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셔 죽은쟈들이 몬져 니러나고
{{절|四|一七}}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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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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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도 뎌희와함ᄭᅴ 구름속으로 ᄭᅳ으러 올녀 공즁에셔 쥬를 영졉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야 우리가 항샹 쥬와 함ᄭᅴ 잇스리라
{{절|四|一八}} 그런고로 이 여러 말노 서로 위로하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형뎨들아 ᄯᅢ와 시긔에 관하야는 너희게 쓸 것이 업슴은
{{절|五|二}} 쥬의 날이 밤에 도적 갓치 니를 줄을 너희 자셰히 앎이라
{{절|五|三}} 뎌희가 평안타 안젼타 할 그ᄯᅢ에 잉태된 녀자의게 해산고통이 니름과 갓치 멸망이 홀연히 뎌희게 니르리니 결단코 피하지못하리라
{{절|五|四}} 형뎨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잇지아니하매 그날이도적 갓치 너희게 림하지못하리니
{{절|五|五}} 너희는 다 빗츼 아달이오 낫의 아달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쇽하지아니하나니
{{절|五|六}} 그런고로 우리는 다른이들과 갓치 자지말고 오직ᄭᅢ여 근신할지라
{{절|五|七}} 자는쟈들은 밤에 자고 ᄎᆔ하는 쟈들은 밤에 ᄎᆔ하되
{{절|五|八}} 우리는 낫에 쇽하엿스니 근신하야 밋음과 사랑의 흉배를 붓치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절|五|九}}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니르게 하심이 아니오 오직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구원을 엇게 하신 것이라
{{절|五|一〇}} 예수ᄭᅴ셔 우리를 위하야 죽으샤 우리로 하여곰 ᄭᅢ던지 자던지 자긔와 함ᄭᅴ 살게 하려하셧나니라
{{절|五|一一}} 그런고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갓치 하라
{{절|五|一二}} 형뎨들아 우리가 너희게 구하노니 너희가 온대셔 슈고하고 쥬 안에셔 너희를 다사리며 권하는쟈들을 너희가 알고
{{절|五|一三}} 뎌의 역사로 말매암아 사랑안에셔 가장 귀히 녁이며 너희ᄭᅵ리 화목하라
{{절|五|一四}} ᄯᅩ 형뎨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업는쟈들을 권계하며 마암이 약한쟈들을 안위하고 힘이 업는쟈들을 붓드러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야 오래 참으라
{{절|五|一五}} 삼가 누가 누구의게던지 악으로 악을 갑지말게하고 오직 피차 대하던지 모든사람을 대하던지 항샹 션을 좃츠라
{{절|五|一六}} 항샹 깃버하라
{{절|五|一七}} 쉬지말고 긔도하라
{{절|五|一八}} 범사에 감샤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ᄯᅳᆺ이니라
{{절|五|一九}} 셩령을 쇼멸치 말며
{{절|五|二〇}} 예언을 멸시치말고
{{절|五|二一}} 범사에 혜아려 됴흔것을 ᄎᆔ하고
{{절|五|二二}}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바리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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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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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五|二三}}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젼히 거륵하게 하시고 ᄯᅩ 너희 온 령과 <ref>혹,목숨</ref>혼과 몸이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ᄯᅢ에 흠업게 보젼되기를 원하노라
{{절|五|二四}} 너희를 부르시는이는 밋브시니 그가 ᄯᅩ한 일우시리라
{{여백|1em}}{{절|五|二五}} 형뎨들아 우리를 위하야 긔도하라
{{여백|1em}}{{절|五|二六}} 거륵하게 입맛촘으로 모든 형뎨의게 문안하라
{{절|五|二七}} 내가 쥬를 힘닙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뎨의게 이 편지를 닑어 들니라
{{여백|1em}}{{절|五|二八}}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게 잇슬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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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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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빌닙보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그리스도 예수의 죵 {{u|바울}}과 {{u|듸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du|빌니보}}에 사는 모든 셩도와 ᄯᅩ는 감독들과 집사들의게 {{작게|편지하노니}}
{{절|一|二}} 하나님 우리 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의게로셔 은혜와 평강이 너희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三}} 내가 너희를 생각할ᄯᅢ마다 나의 하나님ᄭᅴ 감샤하며
{{절|一|四}} 간구할ᄯᅢ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야 깃븜으로 항샹 간구함은
{{절|一|五}} 첫날브터 이제ᄭᅡ지 복음에셔 너희가 교졔함을 인함이라
{{절|一|六}}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ᄭᅡ지 일우실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절|一|七}} 내가 너희무리를 위하야 이와 갓치 생각하는것이 맛당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암에 잇슴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뎡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ᄭᅴ 은혜에 참예한쟈가 됨이라
{{절|一|八}}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쟝으로 너희 무리를 엇더케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절|一|九}} 내가 긔도하노라 너희 사랑과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졈졈 더 풍셩하게 하샤
{{절|一|一〇}} 너희로 <ref>혹,갓지아니한것을</ref>지극히 션한 것을 분별하며 ᄯᅩ 진실하야 허물업시 그리스도의 날ᄭᅡ지 니르고
{{절|一|一一}}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야 하나님의 영광과 찬숑이 되게 하시기를 {{작게|구하노라}}
{{여백|1em}}{{절|一|一二}} 형뎨들아 나의 당한일이 도로혀 복음의 진보가 되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절|一|一三}} 이럼으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셔 온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의게 나타낫스니
{{절|一|一四}} <ref>혹,쥬안에형뎨들</ref>형뎨즁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야 쥬안에셔 신뢰함으로 겁업시 하나님의 말삼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엿나니라
{{절|一|一五}} 엇던이들은 투긔와 분쟁으로 엇던이들은 착한 ᄯᅳᆺ으로 그리스도를 젼파하나니
{{절|一|一六}}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야 세우심을 밧은줄알고 사랑으로 하나
{{절|一|一七}} 뎌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줄노 생각하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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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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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슌젼치못하게 다톰으로 그리스도를 젼파하나니라
{{절|一|一八}}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던지 젼파되는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깃버하고 ᄯᅩ한 깃버하리라
{{절|一|一九}}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셩령의 도으심으로 내 구원에 니르게 할줄 아는고로
{{절|一|二〇}} 나의 간졀한 기대와 소망을 ᄯᅡ라 아모 일에던지 붓그럽지아니하고 오직 젼과 갓치 이제도 온젼히 담대하야 살던지 죽던지 내 몸에셔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하나니
{{절|一|二一}}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절|一|二二}}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 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갈할넌지 나는 아지못하노라
{{절|一|二三}} 내가 그 두 사이에 ᄭᅵ엿스니 ᄯᅥ나셔 그리스도와 함ᄭᅴ 잇슬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됴흐나
{{절|一|二四}}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야 더 유익하리라
{{절|一|二五}} 내가 <ref>헬,거할것과</ref>살것과 너희 밋음의 진보와 깃븜을 위하야 너희 무리와 함ᄭᅴ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나니
{{절|一|二六}} 내가 다시 너희와 갓치 잇슴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너희 자랑이 나를 인하야 풍셩하게 하려함이라
{{절|一|二七}}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ref>혹,시민노릇</ref>생활하라 이느 내가 너희를 가보나 ᄯᅥ나잇스나 너희가 <ref>헬,령</ref>일심으로 서셔한ᄯᅳᆺ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야협력하는것과
{{절|一|二八}} 아모일에던지 대뎍하는쟈를 인하야 두려워하지아니하는 이 일을 듯고져함이라 이것이 뎌희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ᄭᅴ로브터 {{작게|난 것이니라}}
{{절|一|二九}} 그리스도를 위하야 너희게 은혜를 주신것은 다만 그를 밋을ᄲᅮᆫ아니라 ᄯᅩ한 그를 위하야 고난도 밧게 하심이라
{{절|一|三〇}} 너희게도 갓흔 싸홈이 잇스니 너희가 내 안에셔 본바요 이제도 내 안에셔 듯는바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그럼으로 그리스도 안에 무삼 권면이나 사랑에 무삼위로나 셩령의 무삼교졔나 긍휼이나 자비가 잇거든
{{절|二|二}} 마암을 갓치하야 갓흔 사랑을 가지고 ᄯᅳᆺ을 합하며 한마암을 품어
{{절|二|三}} 아모 일에던지 닷톰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마암으로 각각 자긔보다 남을 낫게 녁이고
{{절|二|四}} 각각 자긔 일을 도라볼ᄲᅮᆫ더러 ᄯᅩ한각각<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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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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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다른 사람들의 일을 도라보아 나의 깃븜을 츙만케하라
{{절|二|五}} 너희 안에 이 마암을 품으라 곳 그리스도 예수의 마암이니
{{절|二|六}} 그는 근본 하나님의 <ref>혹,형톄</ref>본톄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ref>혹,보류</ref>ᄎᆔ할것으로 녁이지아니하시고
{{절|二|七}} 오히려 자긔를 뷔여 죵의 <ref>혹,본톄</ref>형톄를 가져 사람들과 갓치 되엿고
{{절|二|八}}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셧스매 자긔를 낫초시고 죽기ᄭᅡ지 복죵하셧스니 곳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절|二|九}} 이럼으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놉혀 모든 일홈 우에 ᄯᅱ여난 일홈을 주샤
{{절|二|一〇}} 하날에 잇는쟈들과 ᄯᅡ에 잇는쟈들과 ᄯᅡ 아래 잇는쟈들노 모든 무릅을 예수의 일홈에 ᄭᅮᆯ게하시고
{{절|二|一一}}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쥬라 시인하야 하나님 아바지ᄭᅴ 영광을 돌니게 하셧나니라
{{여백|1em}}{{절|二|一二}} 그럼으로 나의 사랑하는쟈들아 너희가 나 잇슬ᄯᅢᄲᅮᆫ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업슬ᄯᅢ에도 항샹복죵하야 두렵고 ᄯᅥᆯ님으로 너희 구원을 일우라
{{절|二|一三}} 너희 안에셔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긔의 깃브신 ᄯᅳᆺ을 위하야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절|二|一四}}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업시하라
{{절|二|一五}} 이는 너희가 홈이업고 슌젼하야 어그러지고 거사리는 셰대 가온대셔 하나님의 흠업는 자녀로 셰샹에셔 그들 가온대 빗들노 나타내며
{{절|二|一六}} <ref>헬,생</ref>생명의 말삼을 <ref>혹,붓드리</ref>밝혀 나의 다름질도 헛되지아니하고 슈고도 헛되지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잇게 하려함이라
{{절|二|一七}} 만일 너희 밋음의 졔물과 봉사 우에 내가 나를 관졔로 드릴지라도 나는 깃버하고 너희 무리와 함ᄭᅴ 깃버하리니
{{절|二|一八}} 이와 갓치 너희도 깃버하고 나와 함ᄭᅴ 깃버<ref>혹,하나니라</ref>하라
{{여백|1em}}{{절|二|一九}} 내가 {{u|듸모데}}를 속히 너희게 보내기를 쥬 안에셔 바람은 너희 사졍을 앎으로 안위를 밧으려함이니
{{절|二|二〇}} 이는 ᄯᅳᆺ을 갓치하야 너희 사졍을 진실히 생각할쟈가 이 밧게 내게 업슴이라
{{절|二|二一}} 뎌희가 다 자긔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아니하되
{{절|二|二二}} {{u|듸모데}}의 련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의게 함갓치 나와 함ᄭᅴ 복음을 위하야 슈고하엿나니라
{{절|二|二三}} 그럼으로 내가 내 일이 엇더케 될 것을 보아셔 곳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절|二|二四}} 나도 속히 가기를 쥬 안에셔 확신{{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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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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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노라
{{절|二|二五}} 그러나 {{u|에바브로듸도}}를 너희게 보내는 것이 필요할줄노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뎨요 함ᄭᅴ 슈고하고 함ᄭᅴ 군사 된쟈요 너희 사쟈로 나의 쓸 것을 돕는쟈라
{{절|二|二六}} 그가 너희 무리를 간졀히 사모하고 자긔 병든 것을 너희가 드른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절|二|二七}} 뎌가 병드러 죽게 되엿스나 하나님이 뎌를 긍휼히 녁이셧고 뎌ᄲᅮᆫ아니라 ᄯᅩ 나를 {{작게|긍휼히 녁이샤}} 내 근심 우에 근심을 면케 하셧나니라
{{절|二|二八}} 그런고로 내가 더욱 급히 뎌를 보낸것은 너희로 뎌를 다시 보고 깃버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녀함이니
{{절|二|二九}} 이럼으로 너희가 쥬 안에셔 모든 깃븜으로 뎌를 영졉하고 ᄯᅩ 이와 갓흔쟈들을 존귀히 녁이라
{{절|二|三〇}} 뎌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야 죽기에 니르러도 자긔 목숨을 도라보지아니한 것은 나를 셤기는 너희의 일에 부죡함을 채우려함이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죵말노 나의 형뎨들아 쥬 안에셔 깃버하라 너희게 갓흔 말을 쓰는것이 내게는 슈고로움이 업고 너희게는 안젼하니라
{{절|三|二}}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쟈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절|三|三}} 하나님의 셩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ref>혹,안에셔</ref>로 자랑하고 육톄를 신뢰하지아니하는 우리가 곳 할례당이라
{{절|三|四}} 그러나 나도 육톄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던지 다른이가 육톄를 신뢰할것이 잇는줄노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리하리니
{{절|三|五}}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밧고 {{du|이스라엘}}의 족쇽이오 {{du|벤야민}}의 지파요 {{du|히브리}}인즁에 {{du|히브리}}인이오 률법으로는 바리새인이오
{{절|三|六}}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률법의 의로는 흠이 업는쟈로라
{{절|三|七}} 그러나 무엇이던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야 다 해로녁일ᄲᅮᆫ더러
{{절|三|八}} ᄯᅩ한 모든것을 해로 녁임은 내 쥬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샹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야 모든것을 일허바리고 배셜물노 녁임은 그리스도를 엇고
{{절|三|九}} 그 안에셔 발견되려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률법에셔 난 것이아니오 오직 그리스도를 밋음으로 말매암은 것이니 곳 밋음으로 하나님ᄭᅴ로셔 난 의라
{{절|三|一〇}}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의 <ref name="교졔">혹,교졔</ref>참예함을 알녀하야 그의 죽으심을 본밧{{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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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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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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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아
{{절|三|一一}} 엇지하던지 죽은쟈 가온대셔 부활에 니르려하노니
{{절|三|一二}} 내가 임의 엇엇다함도 아니요 온젼히 일우엇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ᄭᅴ 잡힌바 된 그 것을 잡으랴고 좃차가노라
{{절|三|一三}} 형뎨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줄노 녁이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잇는 것은 니저바리고 압헤 잇는 것을 잡으랴고
{{절|三|一四}} 표대를 향하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하나님이 <ref>혹,우으로</ref>우에셔 부르신 부름의 샹을 위하야 좃차가노라
{{절|三|一五}} 그럼으로 누구던지 우리 온젼히 일운쟈들은 이러케 생각할지니 만일 무삼일에 너희가 달니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게 나타내시리라
{{절|三|一六}} 오직 우리가 어대ᄭᅡ지 니르럿던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여백|1em}}{{절|三|一七}} 형뎨들아 너희는 함ᄭᅴ 나를 본밧으라 ᄯᅩ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갓치 그대로 행하는쟈들을 보이라
{{절|三|一八}} 내가 여러번 너희게 말하엿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니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슈로 행하나니라
{{절|三|一九}} 뎌희의 맛참은 멸망이오 뎌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뎌희의 붓그러움에 잇고 ᄯᅡ의 일을 생각하는쟈라
{{절|三|二〇}}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날에 잇는지라 거긔로셔 구원하는쟈 곳 쥬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절|三|二一}} 그가 만물을 자긔의게 복죵케 하실수 잇는쟈의 역사로 우리의 나즌 몸을 자긔 영광의 몸의 형톄와 갓치 변케 하시리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그럼으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뎨들 나의 깃븜이오 면류관인 사랑하는쟈들아 이와 갓치 쥬 안에 서라
{{여백|1em}}{{절|四|二}} 내가 {{u|유오듸아}}를 권하고 {{u|순두게}}를 권하노니 쥬 안에셔 갓흔 마암을 품으라
{{절|四|三}} ᄯᅩ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갓치 한쟈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ᄭᅴ 힘쓰던 뎌 부녀들을 돕고 ᄯᅩ한 {{u|글네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쟈들을 도으라 그 일홈들이 생명책에 잇나니라
{{여백|1em}}{{절|四|四}} 쥬 안에셔 항샹 깃버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깃버하라
{{절|四|五}}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의게 알게 하라 쥬ᄭᅴ셔 갓가오시니라
{{절|四|六}} 아모것도 념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긔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샤함으로 하나님ᄭᅴ 알외라
{{절|四|七}} 그리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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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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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면 모든 지각에 ᄯᅱ여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너희 마암과 생각을 직히시리라
{{여백|1em}}{{절|四|八}} 죵말노 형뎨들아 무엇에던지 참되며 무엇에던지 경건하며 무엇에던지 올흐며 무엇에던지 졍결하며 무엇에던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던지 칭찬할만하며 무삼 덕이 잇던지 무삼 기림이 잇던지 이 것들을 생각하라
{{절|四|九}} <ref>혹,너희는배호고⋯⋯내안에셔본바를</ref>너희는 내게 배호고 밧고 듯고 본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ᄭᅴ 계시리라
{{절|四|一〇}} 내가 쥬 안에셔 크게 깃버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ᄯᅩ한 이를 위하야 생각은 하엿스나 긔회가 업섯나니라
{{절|四|一一}}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엇더한 형편에던지 내가 자죡하기를 배홧노니
{{절|四|一二}} 내가 비쳔에 쳐할줄도 알고 풍부에 쳐할줄도 알아 모든일에 배부르며 배곱흠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쳬의 비결을 배홧노라
{{절|四|一三}} 내게 능력 주시는쟈 안에셔 내가 모든것을 할수잇나니라
{{절|四|一四}}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ᄭᅴ <ref name="교졔" />참예하엿스니 잘 하엿도다
{{절|四|一五}} {{du|빌닙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du|마게도냐}}를 ᄯᅥ날 ᄯᅢ에 주고 밧는 내일에 <ref name="교졔"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모도 업섯나니라
{{절|四|一六}} {{du|데살노니가}}에 잇슬 ᄯᅢ에도 너희가 한번 두번 나의 쓸것을 보내엿도다
{{절|四|一七}} 내가 션물을 구함이 아니오 오직 너희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셩하기를 구함이라
{{절|四|一八}} 내게는 모든것이 잇고 ᄯᅩ 풍부한지라 {{u|에바브로듸도}}편에 너희의 준것을 밧음으로 내가 풍죡하니 이는 밧으실만한 향긔로운 졔물이오 하나님을 깃브시게 한것이라
{{절|四|一九}}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영광 가온대 그 풍셩한대로 너희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
{{절|四|二〇}} 하나님 곳 우리 아바지ᄭᅴ 셰셰무궁토록 영광을 돌닐지어다 아멘
{{여백|1em}}{{절|四|二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셩도의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ᄭᅴ 잇는 형뎨들이 너희게 문안하고
{{절|四|二二}} 모든 셩도들이 너희게 문안하대 특별히 {{u|가이사}} 집 사람즁 몇치니라
{{여백|1em}}{{절|四|二三}}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잇슬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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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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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골노새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하나님의 ᄯᅳᆺ으로 말매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u|바울}}과 형뎨 {{u|듸모데}}는
{{절|一|二}} {{u|골노새}}에 잇는 <ref>혹,셩도들과</ref>셩도들 곳 그리스도 안에셔 신실한 형뎨들의게 {{작게|편지하노니}} 우리 아바지 하나님으로브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三}} 우리가 너희를 위하야 긔도할ᄯᅢ마다 하나님 곳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아바지ᄭᅴ 감샤하노라
{{절|一|四}}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밋음과 모든 셩도에 대한 사랑을 드름이오
{{절|一|五}} 너희를 위하야 하날에 싸하둔 소망을 인함이니 곳 너희가 젼에 복음 <ref>헬,참</ref>진리의 말삼을 드른것이라
{{절|一|六}} 이 복음이 임의 너희게 니르매 너희가 듯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ᄭᅢ다른날브터 너희 즁에셔와 갓치 ᄯᅩ한 온 텬하에셔도 열매를 매저 자라는도다
{{절|一|七}} 이와 갓치 우리와 함ᄭᅴ 죵된 사랑하는 {{u|에바브라}}의게 너희가 배홧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야 그리스도의 신실한일군이오
{{절|一|八}} 셩령 안에셔 너희 사랑을 우리의게 고한쟈니라
{{여백|1em}}{{절|一|九}} 이로써 우리도 듯던 날브터 너희를 위하야 긔도하기를 긋치지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곰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ᄯᅳᆺ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절|一|一〇}} 쥬ᄭᅴ 합당히 행하야 범사에 깃브시게하고 모든 션한일에 열매를 맷치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절|一|一一}} 그 영광의 힘을 좃차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깃븜으로 모든 견딈과 오래 참음에 니르게 하시고
{{절|一|一二}} 우리로 하여곰 빗 가온대셔 셩도의 긔업의 부분을 엇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바지ᄭᅴ 감샤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절|一|一三}}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셰에셔 건져내샤 그의 사랑의 아달의 나라로 옴기셧스니
{{절|一|一四}} 그 아달 안에셔 우리가 구쇽 곳 죄 샤함을 엇엇도다
{{절|一|一五}} 그는 보이지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샹이오 모든 챵조물보다 몬져 나신쟈니
{{절|一|一六}} 만물이 그의게 창{{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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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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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조되대 하날과 ᄯᅡ에셔 보이는 것드로가 보이지 안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쥬관들이나 졍사들이나 권셰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매암고 그를 위하야 창조되엿고
{{절|一|一七}} ᄯᅩ한 그가 만물보다 몬져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ᄭᅴ 섯나니라
{{절|一|一八}}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오 죽은 쟈들 가온대셔 몬져 나신쟈니 이는 친히 만물에 웃듬이 되려하심이오
{{절|一|一九}} {{작게|아바지ᄭᅴ셔는}} 모든 츙만이 예수 안에 거하고
{{절|一|二〇}}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일우샤 만물 곳 ᄯᅡ에 잇는 것들이나 하날에 잇는 것들노 그로 말매암아 자긔와 화목케 되기를 깃버하심이라
{{절|一|二一}} 젼에 악한 행실노 멀니 ᄯᅥ나 마암으로 원슈가 되엿던 너희를
{{절|一|二二}} 이제는 그의 육톄의 죽음으로 말매암아 화목케 하샤 너희를 거륵하고 흠업고 책망할 것이 업는쟈로 그 압헤 세우고져 하셧스니
{{절|一|二三}} 만일 너희가 밋음에 거하고 터 우에 굿게 서셔 너희 드른바 복음의 소망에셔 흔들니지아니하면 {{작게|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텬하 <ref>헬,모든창조물의게</ref>만민의게 젼파 된바요 {{u|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엿노라
{{여백|1em}}{{절|一|二四}}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야 밧는 괴롱무을 깃버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야 내 육톄에 채오노라
{{절|一|二五}}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야 내게 주신 경륜을 ᄯᅡ라 하나님의 말삼을 일우려함이니라
{{절|一|二六}} 이 비밀은 만셰와 만대로 브터 옴으로 감초엿던 것인대 이제는 그의 셩도들의게 나타낫고
{{절|一|二七}} 하나님이 그들노 하여곰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가온대 엇더케 풍셩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작게|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곳 영광의 소망이니라
{{절|一|二八}} 우리가 그를 젼파하야 <ref>혹,모든지혜로각사람을젼하고</ref>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라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셔 완젼한쟈로 세우려함이니
{{절|一|二九}} 이를 위하야 나도 내 속에셔 능력으로 역사하시는이의 역사를 ᄯᅡ라 힘을 다하야 슈고하노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내가 너희와 {{du|라오듸게아}}에 잇는쟈들과 므릇 내 육신의 얼골을 보지못한쟈들을 위하야 엇더케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절|二|二}} 이는 뎌희로 마암에 위안을 밧고 사랑안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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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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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셔 련합하야 원만한 리해의 모든 부요에 니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ᄭᅢ닷게 하려 함이라
{{절|二|三}}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초여 잇나니라
{{절|二|四}} 내가 이 것을 말함은 아모도 공교한 말노 너희를 속이지못하게 하려함이니
{{절|二|五}}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ᄯᅥ나 잇스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ᄭᅴ 잇서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밋는 너희 밋음의 굿은 것을 깃브게 봄이라
{{여백|1em}}{{절|二|六}} 그럼으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쥬로 밧앗스니 그 안에셔 행하대
{{절|二|七}} 그 안에 ᄲᅮ리를 박으며 세움을 닙어 교훈을 밧은대로 밋음에 굿게 서셔 감샤함을 넘치게 하라
{{여백|1em}}{{절|二|八}} 누가 쳘학과 헛된 사긔로 너희를 로략할게 주의하라 이 것이 사람의 유젼과 셰샹의 초등학문을 좃츰이오 그리스도를 좃츰이 아니니라
{{절|二|九}} 그 안에는 신셩의 모든 츙만이 육톄로 거하시고
{{절|二|一〇}} 너희도 그 안에셔 츙만하여졋스니 그는 모든 졍사와 권셰의 머리시라
{{절|二|一一}} ᄯᅩ 그 안에셔 너희가 손으로 하지아니한 할례를 밧앗스니 곳 육뎍 몸을 벗는 것이오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절|二|一二}} 너희가 셰례로 그리스도와 함ᄭᅴ 장사한바 되고 ᄯᅩ 죽은쟈들 가온대셔 그를 니르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밋음으로 말매암아 그 안에셔 함ᄭᅴ 니르키심을 밧앗나니라
{{절|二|一三}} ᄯᅩ 너희의 범죄와 육톄의 무할례로 죽엇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ᄭᅴ 살니시고 우리의게 모든 죄를 샤하시고
{{절|二|一四}} 우리를 거사리고 우리를 대뎍하는 의문에 쓴 증셔를 도말하시고 졔하야 바리샤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절|二|一五}} 졍사와 권셰를 <ref>혹,폐하야</ref>버서바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셧나니라
{{절|二|一六}} 그럼으로 먹고 마시는것과 졀긔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야 누구던지 너희를 폄론하지못하게 하라
{{절|二|一七}} 이 것들은 쟝래 일의 그림자니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절|二|一八}} 누구던지 일부러 겸손함과 뎐사 슝배함을 인하야 너희 샹을 ᄲᅢ앗지못하게 하라 뎌가 그 본것을 의지하야 그 육톄의 마암을 좃차 헛되히 과쟝하고
{{절|二|一九}} 머리를 붓들지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매암아 마대와 힘줄노 공급함을 엇고 련합하야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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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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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나니라
{{여백|1em}}{{절|二|二〇}} 너희가 셰샹의 초등 학문에셔 그리스도와 함ᄭᅴ 죽엇거든 엇지하야 셰샹에 사는 것과 갓치 의문을 슌죵하나냐
{{절|二|二一}} 곳 붓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나 하는 것이니
{{절|二|二二}} (이 모든 것은 쓰는대로 부패에 도라가리라)사람의 명과 가라침을 좃나냐
{{절|二|二三}} 이런 것들은 자의뎍 슝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대 지혜 잇는 모양이나 오직 육톄 좃는것을 금하는대는 유익이 조곰도 업나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그런고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ᄭᅴ 다시 살니심을 밧앗스면 우엣것을 차즈라 거긔는 그리스도ᄭᅳ셔 하나님 우편에 안저 계시나니라
{{절|三|二}} 우엣것을 생각하고 ᄯᅡ엣것을 생각지말나
{{절|三|三}} 이는 너희가 죽엇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ᄭᅴ 하나님 안에 감초엿슴이니라
{{절|三|四}}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ᄭᅴ셔 나타나실 그 ᄯᅢ에 너희도 그와 함ᄭᅴ 영광 즁에 나타나리라
{{여백|1em}}{{절|三|五}} 그럼으로 ᄯᅡ에 잇는 지톄를 죽이라 곳 음란과 부졍과 샤욕과 악한 졍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샹 슝배니라
{{절|三|六}} 이것들을 인하야 하나님의 <ref>엇던샤본에「진노가」아래「슌죵치아니하는자식들의게」가잇슴</ref>진노가 림하나니라
{{절|三|七}} 너희도 젼에 그 가온대 살ᄯᅢ에는 그 가온대셔 행하엿스나
{{절|三|八}}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것을 버서바리라 곳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입의 붓그러운 말이라
{{절|三|九}} 너희가 서로 거즛말을 말나 녯 사람과 그 행위를 버서바리고
{{절|三|一〇}} 새 사람을 닙엇스니 이는 자긔를 창조하신 쟈의 형상을 좃차 지식에ᄭᅡ지 새롭게 하심을 밧는쟈니라
{{절|三|一一}} 거긔는 {{du|헬나}}인과 {{du|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레당이나 야인이나 {{du|스구듸아}}인이나 죵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잇슬수업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여백|1em}}{{절|三|一二}} 그럼으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륵하고 사랑하신쟈 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닙고
{{절|三|一三}} 누가 뉘게 혐의가 잇거든 서로 용납하야 피차 용셔하대 쥬ᄭᅴ셔 너희를 용셔하신 것과 갓치 너희도 그리하고
{{절|三|一四}} 이 모든 것 우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젼하게 매는 ᄯᅴ니라
{{절|三|一五}}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암을 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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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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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쟝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야 너희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밧앗나니 ᄯᅩ한 너희는 감샤하는쟈가 되라
{{절|三|一六}} 그리스도의 말삼이 너희 속에 풍셩히 거하야 모든 지혜로 피차 가라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작게|부르며}} 마암에 <ref>혹,은혜로</ref>감샤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절|三|一七}} ᄯᅩ 무엇을 하던지 말에나 일에나 다 쥬 예수의 일홈으로 하고 그를 힘닙어 하나님 압재ᄭᅴ 감샤하라
{{여백|1em}}{{절|三|一八}} 안해들아 남편의게 복죵하라 이는 쥬 안에셔 맛당하니라
{{절|三|一九}} 남편들아 안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말나
{{절|三|二〇}}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의게 슌죵하라 이는 쥬 안에셔 깃브게 하는것이니라
{{절|三|二一}}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락심할가 함이라
{{절|三|二二}} 죵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샹뎐들의게 슌죵하대 사람을 깃브게 하는쟈와 갓치 눈 가림만 하지말고 오직 쥬를 두려워하야 셩실한 마암으로하라
{{절|三|二三}} 무삼일을 하던지 마암을 다하야 쥬ᄭᅴ 하듯 하고 사람의게 하듯 하지말나
{{절|三|二四}} 이는 유업의 샹을 쥬ᄭᅴ 밧을줄 앎이니 너희는 쥬 <ref>헬,그리스도ᄭᅴ죵노릇하나니라</ref>그리스도를 셤기나니라
{{절|三|二五}} 불의를 행하는 쟈는 불의의 보응을 밧으리니 쥬는 외모로 사람을 ᄎᆔ하심이 업나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샹뎐들아 의와 공평을 죵들의게 베플지니 너희게도 하날에 샹뎐이 계심을 알지어다
{{여백|1em}}{{절|四|二}} 긔도를 항샹 힘쓰고 긔도에 감샤함으로 ᄭᅢ여 잇스라
{{절|四|三}} ᄯᅩ한 우리를 위하야 긔도하대 하나님이 <ref>혹,말삼의문을</ref>젼도할 문을 우리의게 열어 주샤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작게|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야 매임을 당하엿노라
{{절|四|四}} 그리하면 내가 맛당히 할 말노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절|四|五}} 외인을 향하여셔는 지혜로 행하야 <ref>헬,긔회를사라</ref>셰월을 앗기라
{{절|四|六}} 너희 말을 항샹 <ref>혹,감샤하는가온대셔</ref>은혜 가온대셔 소곰으로 고로게 함 갓치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의게 맛당히 대답할 것을 알니라
{{여백|1em}}{{절|四|七}} {{u|두기고}}가 내 사졍을 다 너희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을 밧는 형뎨요 신실한 일군이요 쥬 안에셔 함ᄭᅴ 된 죵이라
{{절|四|八}} 내가 뎌를 특별히 너희게 보낸 것은 너희로 우리 사졍을 알게 하고 너희 마암을 위로하게 하려함이라
{{절|四|九}} 신실하고 사랑을 밧는 형뎨 {{u|오네시모}}를 함ᄭᅴ {{작게|보내노니}} 그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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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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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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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너희게셔 온 사람이라 뎌희가 여긔 일을 다 너희게 알게 하리라
{{여백|1em}}{{절|四|一〇}} 나와 함ᄭᅴ 가친 {{u|아리스다고}}와 {{u|바나바}}의 생질 {{u|마가}}와(이 {{u|마가}}에 대하야 너희가 명을 밧앗스매 그가 니르거든 영졉하라)
{{절|四|一一}} {{u|유스도}}라 하는 {{u|예수}}도 너희게 문안하니 뎌희는 할례당이라 이들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야 함ᄭᅴ 역사하는 쟈들이니 이런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엿나니라
{{절|四|一二}} 그리스도 예수의 죵인 너희게셔 온 {{u|에바브라}}가 너희게 문안하니 뎌가 항샹 너희를 위하야 애써 긔도하야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ᄯᅳᆺ 가온대셔 완젼하고 확신 잇게 서기를 {{작게|구하나니}}
{{절|四|一三}} 그가 너희와 {{du|라오듸게아}}에 잇는쟈들과 {{du|히에라볼니}}에 잇는쟈들을 위하야 만히 슈고하는 것을 내가 증거하노라
{{절|四|一四}} 사랑을 밧는 의원 {{u|누가}}와 ᄯᅩ {{u|데마}}가 너희게 문안하나니라
{{절|四|一五}} {{du|라오듸게아}}에 잇는 형뎨들과 {{u|눔바}}와 그 녀자의 집에 잇는 교회에 문안하고
{{절|四|一六}} 이 편지를 너희게셔 닑은 후에 {{du|라오듸게아}}인의 교회에셔도 닑게 하고 ᄯᅩ {{du|라오듸게아}}로셔 오는 편지를 너희도 닑으라
{{절|四|一七}} {{u|아킵보}}의게 닐아기를 쥬 안에셔 밧은 직분을 삼가 이룽라고 하라
{{여백|1em}}{{절|四|一八}} 나 {{u|바울}}은 친필노 문안하노니 나의 매인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게 잇슬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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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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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에베소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하나님의 ᄯᅳᆺ으로 말매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u|바울}}은 {{du|에베소}}에 잇는 셩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쟈들의게 {{작게|편지하노니}}
{{절|一|二}} 하나님 우리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로 좃차 은혜와 평강이 너희게 {{작게|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三}} 찬숑하리로다 하나님 곳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아바지ᄭᅴ셔 그리스도안에셔 하날에 쇽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의게 복주시대
{{절|一|四}} 곳 창셰 젼에 그리스도 안에셔 우리를 택하샤 우리로 <ref>혹,四졀에「사랑안에셔」를ᄲᅢ고五졀에「사랑으로예뎡하샤」할수잇슴</ref>사랑안에셔 그 압헤 거륵하고 흠이 업게 하시려고
{{절|一|五}} 그 깃브신 ᄯᅳᆺ대로 우리를 예뎡하샤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자긔의 아달들이 되게 하셧스니
{{절|一|六}}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쟈 안에셔 우리의게 그져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랴는 {{작게|것이라}}
{{절|一|七}}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셔 그의 은혜의 풍셩함을 ᄯᅡ라 그의 피로 말매암아 구쇽 곳 죄 샤함을 밧앗스니
{{절|一|八}}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의게 넘치게 하샤
{{절|一|九}} 그 ᄯᅳᆺ의 비밀을 우리의게 알니셧스니 곳 그 깃브심을 ᄯᅡ라 그리스도 안에셔 ᄯᅢ가 찬 경륜을 위하야 예뎡하신것이니
{{절|一|一〇}} 하날에 잇는 것이나 ᄯᅡ에 잇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셔 통일 되게 하려하심이라
{{절|一|一一}} 모든 일을 그 마암의 원대로 역사하시는쟈의 ᄯᅳᆺ을 ᄯᅡ라 우리가 예뎡을 닙어 그 안에셔 긔업이 되엿스니
{{절|一|一二}} 이는 그리스도 안에셔 젼브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숑이 되게 하려하심이라
{{절|一|一三}} 그 안에셔 너희도 <ref>헬,참</ref>진리의 말삼 곳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듯고 그 안에셔 ᄯᅩ한 밋어 <ref>혹,약속의셩령에</ref>약속의 셩령으로 인치심을 밧앗스니
{{절|一|一四}} 이는 우리의 긔업에 보증이 되샤 그 엇으신 것을 구쇽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하심이라
{{여백|1em}}{{절|一|一五}} 이를 인하야 쥬 예수 안에셔 너희 밋음과 모든 셩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듯고
{{절|一|一六}} 너희를 인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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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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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야 감샤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긔도할 ᄯᅢ에 너희를 말하노라
{{절|一|一七}}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바지ᄭᅴ셔 지혜와 계시의 <ref>헬,뎡</ref>졍신을 너희게 주샤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절|一|一八}} 너희 마암 눈을 밝히샤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셩도 안에셔 그 긔업의 영광의 풍셩이 무엇이며
{{절|一|一九}}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ᄯᅡ라 밋는 우리의게 베프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엇더한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작게|구하노라}}
{{절|一|二〇}}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셔 역사하샤 죽은쟈들 가온대셔 다시 살니시고 하날에셔 자긔의 오른편에 안치샤
{{절|一|二一}} 모든 졍사와 권셰와 능력과 쥬관하는쟈와 이 셰샹ᄲᅮᆫ아니라 오는셰샹에 닐캇는 모든 일홈우에 ᄯᅱ여나게 하시고
{{절|一|二二}} ᄯᅩ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죵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우에 교회의 머리로 주셧나니라
{{절|一|二三}}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아네셔 만물을 츙만케 하시는쟈의 츙만이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엇던 너희를 {{작게|살리셧도다}}
{{절|二|二}} 그ᄯᅢ에 너희가 그 가온대셔 행하야 이 <ref>헬,셰대</ref>셰샹 풍쇽을 좃고 공즁의 권셰 잡은쟈를 ᄯᅡ랏스니 곳 지금 불슌죵의 아달들 가온대셔 역사하는 령이라
{{절|二|三}} 젼에는 우리도 다 그 가온대셔 우리 육톄의 욕심을 ᄯᅡ라 지내며 육톄와 마암의 원하는 것을 하야 다른이들과 갓치 본질샹 진노의 자녀이엇더니
{{절|二|四}} 긍휼에 풍셩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야
{{절|二|五}} 허물노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ᄭᅴ 살니셧고(너희가 은혜로 구언을 엇은 것이라)
{{절|二|六}} ᄯᅩ 함ᄭᅴ 니르키샤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함ᄭᅴ 하날에 안치시니
{{절|二|七}}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우리의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이 지극히 풍셩함을 오는 여러 셰대에 나타내려하심이니라
{{절|二|八}}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야 밋음으로 말매암아 구원을 엇엇나니 이 것이 너희게셔 {{작게|난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션물이라
{{절|二|九}} 행위에셔 {{작게|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던지 자랑치못하게 함이니라
{{절|二|一〇}}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션한일을 위하야 지으심을 밧은쟈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젼에 예비하샤 우리로 그 가온대셔 행하게<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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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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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려하심이니라
{{여백|1em}}{{절|二|一一}} 그런고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ᄯᅢ에 육톄로 이방인이오 손으로 육톄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쟈들의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밧는쟈들이라
{{절|二|一二}} 그ᄯᅢ에 너희는 그리스도 밧게 잇섯고 {{du|이스라엘}}나라 밧게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야 외인이오 셰샹에셔 소망이업고 하나님도 업는쟈이더니
{{절|二|一三}} 이제는 젼에 멀니 잇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그리스도의 피로 갓가와졋나니라
{{절|二|一四}}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노 하나를 만드샤 즁간에 막힌 담을 헐으시고
{{절|二|一五}} 원슈된것 곳 의문에 쇽한 계명의 률법을 자긔 육톄로 폐하셧스니 이는 이 둘노 자긔의 안에셔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절|二|一六}} ᄯᅩ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하심이라 원슈된 것을 십자가로 쇼멸하시고
{{절|二|一七}} ᄯᅩ 오서셔 먼대 잇는 너희의게 평안을 {{작게|젼하고}} 갓가온대 잇는쟈들의게 평안을 젼하셧스니
{{절|二|一八}} 이는 뎌로 말매암아 우리 둘이 한 셩령 안에셔 아바지ᄭᅴ 나아감을 엇게 하려하심이라
{{절|二|一九}} 그런고로 이제브터 너희가 외인도아니오 손도아니오 오직 셩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오 하나님의 권쇽이라
{{절|二|二〇}} 너희는 사도들과 션지쟈들의 터우에 세우심을 닙은쟈라 그리스도 예수ᄭᅴ셔 친히 모통이돌이 되셧나니라
{{절|二|二一}} 그의안에셔 건물마다 서로 련결하야 쥬 안에셔 셩뎐이 되여가고
{{절|二|二二}} 너희도 셩령 안에셔 하나님의 거하실 쳐소가 되기 위하야 예수 안에셔 함ᄭᅴ 지어져가나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이러함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노 너희 이방을 위하야 가친쟈 된 나 {{u|바울}}은⋯⋯
{{절|三|二}} 너희를 위하야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드럿슬터이라
{{절|三|三}} 곳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임의 대강 긔록함과 갓흐니
{{절|三|四}} 이것을 닑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에 나의 ᄭᅢ다른것을 너희가 알수잇스리라
{{절|三|五}} 이제 그의 거륵한 사도들과 션지쟈들의게 셩령으로 나타내신것 갓치 다른 셰대에셔는 사람의 아달들의게 알게 하지아니하셧스니
{{절|三|六}}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매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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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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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셔 함ᄭᅴ 후사가 되고 함ᄭᅴ 지톄가 되고 함ᄭᅴ 약속에 참예하는쟈가 됨이라
{{절|三|七}} 이복음을 위하야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션물을 ᄯᅡ라 내가 일군이 되엿노라
{{절|三|八}} 모든 셩도즁에 지극히 적은쟈보다 더적은 나의게 이 은혜를 주신것은 측량할수업는 그리스도의 풍셩을 이방인의게 젼하게 하시고
{{절|三|九}} <ref>엇던샤본에,九졀처음에「모든사람의게」가잇슴</ref>영원브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초엿던 비밀의 경륜이 엇더한것을 드러내게 하려하심이라
{{절|三|一〇}} 이는 이제 교회로 말매암아 하날에셔 졍사와 권셰들의게 하나님의 각죵 지혜를 알게 하려하심이니
{{절|三|一一}} 곳 영원브터 우리 쥬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예뎡하신 ᄯᅳᆺ대로 하신것이라
{{절|三|一二}} 우리가 그 안에셔 그를 밋음으로 말매암아 담대함과 {{작게|하나님ᄭᅴ}} 당당히 나아감을 엇나니라
{{절|三|一三}} 그런고로 너희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야 락심치말나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여백|1em}}{{절|三|一四}} 이러함으로 내가 하날과 ᄯᅡ에 잇는 각 족쇽의게
{{절|三|一五}} 일홈을 주신 아바지 압헤 무릅을 ᄭᅮᆯ고 비노니
{{절|三|一六}} 그 영광의 풍셩을 ᄯᅡ라 그의 셩령으로 말매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경건하게 하샤
{{절|三|一七}} 그리스도를 밋음으로 말매암아 너희 마암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온대셔 ᄲᅮ리가 박히고 터가 굿어져셔
{{절|三|一八}} 능히 모든 셩도와 함ᄭᅴ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절|三|一九}} 그 넓이와 길이와 놉히와 깁히가 엇더함을 ᄭᅢ다라 하나님의 모든 츙만하신 것으로 너희게 츙만하게 하시기를 {{작게|구하노라}}
{{여백|1em}}{{절|三|二〇}} 우리 가온대셔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갓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이의게
{{절|三|二一}} 교회 안에셔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영광이 뎌희게 대대로 영원무궁키를 원하노라 아멘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그런고로 쥬 안에셔 가친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닙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야
{{절|四|二}}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온대셔 서로 용납하고
{{절|四|三}} 평안의 매는 줄노 셩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직히라
{{절|四|四}} 몸이 하나이오 셩령이 하나이니 이와 갓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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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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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안에셔 부르심을 닙엇나니라
{{절|四|五}} 쥬도 하나이오 밋음도 하나이오 셰례도 하나이오
{{절|四|六}}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곳 만유의 아바지시라 만유 우에 {{작게|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온대 {{작게|계시도다}}
{{절|四|七}} 우리 각 사람의게 그리스도의 션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셧나니
{{절|四|八}} 그런고로 닐아기를
{{왼쪽 여백/s|2em}}
<ref>시六八편一八</ref>그가 우으로 올나가실 ᄯᅢ에 사로잡힌쟈를 사로잡고 사람들의게 션물을 주셧다
{{왼쪽 여백/e}}
하엿도다
{{절|四|九}} 올나가셧다 하엿슨즉 ᄯᅡ 아래 곳 으로 나리셧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절|四|一〇}} 나리셧던 그가 곳 모든 하날우에 오르신쟈니 이는 만물을 츙만케 하려하심이니라
{{절|四|一一}}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션지쟈로 혹은 복음 젼하는쟈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셧스니
{{절|四|一二}} 이는 셩도를 온젼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하심이라
{{절|四|一三}}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달을 밋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이 되여 온젼한 사람을 일우어 그리스도의 <ref>헬,츙만의신쟝의분량이</ref>쟝셩한 분량이 츙만한대ᄭᅡ지 니르리니
{{절|四|一四}} 이는 우리가 이제브터 어린 아해가 되지아니하야 사람의 궤슐과 간사한 유혹에 ᄲᅡ져 모든 교훈의 풍죠에 밀녀 요동치안케 하려함이라
{{절|四|一五}} 오직 <ref>혹,사랑안에셔자라자</ref>사랑 안에셔 <ref>혹,참된생활을하야</ref>참된 것을 하야 범사에 그의게ᄭᅡ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곳 그리스도라
{{절|四|一六}} 그의게셔 온몸이 각 마대를 통하야 도음을 닙음으로 련락하고 샹합하야 각 지톄의 분량대로 역사를 ᄯᅡ라 그 몸을 자라게 하야 사랑 안에셔 스사로 세우나니라
{{여백|1em}}{{절|四|一七}} 그런고로 내가 이 것을 말하며 쥬 안에셔 증거하노니 이제브터는 이방인이 그 마암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갓치 너희는 행하지말나
{{절|四|一八}} 뎌희 총명이 어두어지고 뎌희 가온대 잇는 무지함과 뎌희 마암이 굿어짐으로 말매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셔 ᄯᅥ나잇도다
{{절|四|一九}} 뎌희가 감각업는쟈되여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야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절|四|二〇}}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 갓치 배호지아니하엿나니라
{{절|四|二一}} <ref>헬,참</ref>진리가 예수 안에 잇는 것 갓치 너희가 과연 그의게셔 듯고 ᄯᅩ한 그 안에셔 가라침을 밧앗슬진대
{{절|四|二二}}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ᄯᅡ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좃{{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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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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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는 녯 사람을 버서바리고
{{절|四|二三}}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여
{{절|四|二四}} 하나님을 ᄯᅡ라 의와 진리의 거륵함으로 지으심을 밧은 새 사람을 닙으라
{{여백|1em}}{{절|四|二五}} 그런즉 거즛을 바리고 <ref>슥八쟝一六</ref>각각 그 리웃으로 더브러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톄가 됨이니라
{{절|四|二六}} <ref>시四편四</ref>분을 내여도 죄를 짓지말며 해 지도록 분을 품지말고
{{절|四|二七}} 마귀로 틈을 타지못하게 하라
{{절|四|二八}} 도적질하는쟈는 다시 도적질하지말고 도리켜 빈궁한쟈의게 구졔할 것이 잇기 위하야 제 손으로 슈고하야 션한 일을 하라
{{절|四|二九}} 므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밧게 도내지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대 소용되는대로 션한 말을 하야 듯는쟈들의게 은혜를 ᄭᅵ치게 하라
{{절|四|三〇}} 하나님의 셩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나 그 안에셔 너희가 구쇽의 날ᄭᅡ지 인치심을 밧앗나니라
{{절|四|三一}}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ᄯᅥ드는것과 훼방하는것을 모든 악의와 함ᄭᅴ 바리고
{{절|四|三二}}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샹히 녁이며 서로 용셔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셔 너희를 용셔하심과 갓치 하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그런고로 사랑을 닙은 자녀 갓치 너희는 하나님을 본밧는쟈가 되고
{{절|五|二}} 그리스도ᄭᅴ셔 너희를 사랑하신것 갓치 너희도 사랑 가온대셔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야 자신을 바리샤 향긔로운 졔물과 생츅으로 하나님ᄭᅴ 드리셧나니라
{{절|五|三}} 음행과 온갓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즁에셔 그 일홈이라도 부르지말나 이는 셩도의 맛당한 바니라
{{절|五|四}} 루추함과 어리셕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맛당치아니하니 도리켜 감샤하는 {{작게|말을 하라}}
{{절|五|五}} 너희도 이 것을 뎡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쟈나 더러운쟈나 탐하는쟈 곳 우샹 슝배쟈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셔 긔업을 엇지못하리니
{{절|五|六}} 누구던지 헛된 말노 너희를 속이지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야 하나님의 진노가 불슌죵의 아달들의게 림하나니
{{절|五|七}} 그런고로 뎌희와 함ᄭᅴ 참예하는쟈 되지말나
{{절|五|八}} 너희가 젼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쥬 안에셔 빗치라 빗츼 자녀들처럼 행하라
{{절|五|九}} 빗츼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ref>헬,참</ref>진실함에 잇나니라
{{절|五|一〇}} 쥬ᄭᅴ 깃브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야 보라
{{절|五|一一}} 너희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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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0
{{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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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열매업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말고 도로혀 책망하라
{{절|五|一二}} 뎌희의 은밀히 행하는것들은 말하기도 붓그러움이라
{{절|五|一三}} 그러나 책망을 밧는 모든 것이 빗츠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것 마다 빗치니라
{{절|五|一四}} 그런고로 닐아시기를 잠자는쟈여 ᄭᅢ여셔 죽은쟈들 가온대셔 니러나라 그리스도ᄭᅴ셔 네게 빗최시리라 하셧나니라
{{여백|1em}}{{절|五|一五}} 그런즉 너희가 엇더케 행할 것을 자셰히 주의하야 지혜 업는쟈 갓치 말고 오직 지혜잇는쟈 갓치 {{작게|하야}}
{{절|五|一六}} <ref>헬,긔회를사라</ref>셰월을 앗기라 <ref>헬,그날들이</ref>ᄯᅢ가 악하니라
{{절|五|一七}} 그런고로 어리셕은쟈가 되지말고 오직 쥬의 ᄯᅳᆺ이 무엇인가 리해하라
{{절|五|一八}} 슐 ᄎᆔ하지 말나 이는 방탕한것이니 오직 셩령의 츙만을 밧으라
{{절|五|一九}}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노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암으로 쥬ᄭᅴ 노래하며 찬숑하며
{{절|五|二〇}} 범사에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으로 항샹 아바지 하나님ᄭᅴ 감샤하며
{{절|五|二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죵하라
{{여백|1em}}{{절|五|二二}} 안해들이어 자긔 남편의게 복죵하기를 쥬ᄭᅴ 하듯 하라
{{절|五|二三}} 이는 남편이 안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ᄭᅴ셔 교회의 머리 됨과 갓흠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쥬시니라
{{절|五|二四}}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의게 하듯 안해들도 범사에 그 남편의게 복죵할지니라
{{절|五|二五}} 남편들아 안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ᄭᅴ셔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야 자신을 주심 갓치 하라
{{절|五|二六}} 이는 곳 물노 씨서 말삼으로 ᄭᅢᆨ긋하게 하샤 거륵하게 하시고
{{절|五|二七}} 자긔 압헤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샤 틔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것들이 업시 거륵하고 흠이 업게 하려하심이니라
{{절|五|二八}} 이와 갓치 남편들도 자긔 안해 사랑하기를 제 몸 갓치 할지니 자긔 안해를 사랑하는쟈는 자긔를 사랑하는 것이라
{{절|五|二九}} 누구던지 언제던지 제 육톄를 뮈워하지안코 오직 양육하야 보호하기를 그리스도ᄭᅴ셔 교회를 보양함과 갓치 하나니
{{절|五|三〇}} 우리는 그 몸의 지톄임이니라
{{절|五|三一}} <ref>창二쟝二四</ref>이럼으로 사람이 부모를 ᄯᅥ나 그 안해와 합하야 그 둘이 한 육톄가 될지니
{{절|五|三二}}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야 말하노라
{{절|五|三三}}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긔의 안해 사랑하기를 자긔 갓치하고 안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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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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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쥬 안에셔 슌죵하라 이것이 올흐니라
{{절|六|二}} <ref>츌二〇쟝一二{{여백|1em}}신五쟝一六</ref>네 아바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잇는 첫 계명이니
{{절|六|三}} 이는 네가 잘 되고 ᄯᅡ에셔 쟝슈하리라
{{절|六|四}} ᄯᅩ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쥬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여백|1em}}{{절|六|五}} 죵들아 두려워하고 ᄯᅥᆯ며 셩실한 마암으로 육톄의 샹뎐의게 슌죵하기를 그리스도ᄭᅴ 하듯하야
{{절|六|六}} 눈 가림만하야 사람을 깃브게 하는쟈처럼 하지말고 그리스도의 죵들처럼 <ref>헬,목숨</ref>마암으로 하나님의 ᄯᅳᆺ을 행하야
{{절|六|七}} 단 마암으로 셤기기를 쥬ᄭᅴ 하듯 하고 사람들의게 하듯 하지말나
{{절|六|八}} 이는 각 사람이 무삼션을 행하던지 죵이나 자유하는쟈나 쥬의게 그대로 밧을줄을 앎이니라
{{절|六|九}} 샹뎐들아 너희도 뎌희게 이와 갓치 하고 공갈을 긋치라 이는 뎌희와 너희의 샹뎐이 하날에 계시고 그의게는 외모로 사람을 ᄎᆔ하는일이 업는줄 너희가 앎이니라
{{여백|1em}}{{절|六|一〇}} 죵말노 너희가 쥬 안에셔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절|六|一一}}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뎍하기 위하야 하나님의 젼신 갑쥬를 닙으라
{{절|六|一二}}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아니오 쟹사와 권셰와 이어두움의 셰샹 쥬관쟈들과 하날에 잇는 악의 령들의게 대함이라
{{절|六|一三}} 그런고로 하나님의 젼신 갑쥬를 ᄎᆔ하라 이는 악한날에 너희가 능히 대뎍하고 모든일을 행한후에 서기위함이라
{{절|六|一四}} 그런즉 서셔 <ref>헬,참</ref>진리로 너희 허리 ᄯᅴ를 ᄯᅴ고 의의 흉배를 붓치고
{{절|六|一五}}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절|六|一六}} 모든 것 우에 밋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쟈의 모든 화젼을 쇼멸하고
{{절|六|一七}}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곳 하나님의 말삼을 가지로
{{절|六|一八}} 모든 긔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셩령 안에셔 긔도하고 이를 위하야 ᄭᅢ여 구하기를 항샹 힘쓰며 여러셩도를 위하야 구하고
{{절|六|一九}} ᄯᅩ 나를 위하야 {{작게|구할 것은}} 내게 말삼을 주샤 나로 입을 버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니게 하옵쇼셔 할것이니
{{절|六|二〇}} 이 일을 위하야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하심이니라
{{여백|1em}}{{절|六|二一}} 나의 사졍 곳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게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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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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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알게하려하노니 사랑을 밧은 형데요 쥬 안에셔 진실한 일군인 {{u|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게 알게 하리라
{{절|六|二二}} 우리 사졍을 알게 하고 ᄯᅩ 너희 마암을 위로하게 하기위하야 내가 특별히 뎌를 너희게 보내엿노라
{{여백|1em}}{{절|六|二三}} 아바지 하나님과 쥬 예수 그리스도의게로브터 평안과 밋음을 겸한 사랑이 형뎨들의게 잇슬지어다
{{절|六|二四}}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업시 사랑하는 모든쟈의게 은혜가 잇슬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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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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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갈나듸아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사람들의게셔 난 것도 아니오 사람으로 말매암은 것도 아니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밋 죽은쟈 가온대셔 그리스도를 살니신 하나님 아바지로 말매암아 사도된 {{u|바울}}은
{{절|一|二}} 함ᄭᅴ 잇는 모든 형뎨로 더브러 {{du|갈나듸아}} 여러 교회들의게
{{절|一|三}} 우리 하나님 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로 좃차 은혜와 평강이 잇기를 원하노라
{{절|一|四}} 그리스도ᄭᅴ셔 하나님 곳 우리 아바지의 ᄯᅳᆺ을 ᄯᅡ라 이 악한 셰대에셔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야 자긔 몸을 드리셧스니
{{절|一|五}} 영광이 뎌의게 셰셰토록 잇슬지어다 아멘
{{여백|1em}}{{절|一|六}}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이를 이갓치 속히 ᄯᅥ나 다른 복음 {{작게|좃는 것}}을 내가 이샹히 녁이노라
{{절|一|七}} 다른 복음은 업나니 다만 엇던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하야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함이라
{{절|一|八}} 그러나 우리나 혹 하날노브터 온 텬사라도 우리가 너희게 젼한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젼하면 져주를 밧을지어다
{{절|一|九}} 우리가 젼에 말하엿거니와 내가 지금다서 말하노니 만일 누구던지 너희의 밧은것외에 다른 복음을 젼하면 져주를 밧을지어다
{{절|一|一〇}} 이제 내가 사람들의게 됴케 하랴 하나님ᄭᅴ 됴케 하랴 사람들의게 깃븜을 구하랴 내가 지금ᄭᅡ지 사람들의게 깃브게 하면 그리스도의 죵이 아니니라
{{여백|1em}}{{절|一|一一}} 형뎨들아 내가 너희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젼한 복음이 사람의 {{작게|ᄯᅳᆺ을}} ᄯᅡ라 된것이 아니라
{{절|一|一二}} 이는 내가 사람의게셔 밧은 것도 아니오 배혼 것도 아니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매암은 것이라
{{절|一|一三}} 내가 이 젼에 {{du|유대}}교에 잇슬 ᄯᅢ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드럿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야 잔해하고
{{절|一|一四}} 내가 내 동죡즁 여러 년갑쟈보다 {{du|유대}}교를 지나치게 밋어 내 조샹의 유젼에 대하야 더욱 열심이 잇섯스나
{{절|一|一五}}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브터 나를 택뎡하시고<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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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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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은혜로 나를 부르신이가
{{절|一|一六}} 그 아달을 이방에 젼하기 위하야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깃버하실 ᄯᅢ에 내가 곳 혈육과 의론하지아니허고
{{절|一|一七}} ᄯᅩ 나보다 몬져 사도 된쟈들을 맛나려고 {{u|예루살넴}}으로 가지아니하고 오직 {{du|아라비아}}로 갓다가 다시 {{du|다메섹}}으로 도라갓노라
{{여백|1em}}{{절|一|一八}} 그 후 삼년 만에 내가 {{u|게바}}를 심방하려고 {{du|예루살넴}}에 올나가셔 뎌와 함ᄭᅴ 십오일을 류할새
{{절|一|一九}} 쥬의 형뎨 {{u|야고보}}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엿노라
{{절|一|二〇}} 보라 내가 너희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압헤셔 거즛말이 아니로라
{{절|一|二一}} 그후에 내가 {{du|수리아}}와 {{du|길니기아}} 디방에 니르럿스나
{{절|一|二二}} {{du|유대}}에 그리스도 안에 잇는 교회들이 나를 얼골노 아지못하고
{{절|一|二三}} 다만 우리를 핍박하던쟈가 젼에 잔해하던 그 밋음을 지금 젼한다 함을 듯고
{{절|一|二四}} 나로 말매암아 영광을 하나님ᄭᅴ 돌니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십사년후에 내가 {{u|바나바}}와 함ᄭᅴ {{u|듸도}}를 다리고 다시 {{du|예루살넴}}에 올나갓노니
{{절|二|二}} 계시를 인하야 올나가 내가 이방가온대셔 젼파하는 복음을 뎌희게 뎨츌하되 유명한쟈들의게 사사로히 한 것은 내가 다름질하는것이나 다름질한것이 헛되지안케 하려함이라
{{절|二|三}} 그러나 나와 함ᄭᅴ 잇는 {{du|헬나}}인 {{u|듸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밧게 아니하엿스니
{{절|二|四}} 이는 가만히 드러온 거즛 형뎨 ᄭᅡ닭이라 뎌희가 가만히 드러온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우리의 가진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죵으로 삼고져함이로되
{{절|二|五}} 우리가 일시라도 복죵치 아니하엿스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온대 항샹 잇게 하려함이라
{{절|二|六}} 유명하다는 이들 즁에(본래 엇더한 이들이던지 내게 샹관이 업스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ᄎᆔ치아니하시나니)뎌 유명한 이들은 내게 가하야준것이 업고
{{절|二|七}} 도로혀 내가 무할례쟈의게 복음젼함을 맛기를 {{u|베드로}}가 할례쟈의게 맛흠과 갓치 한 것을 보고
{{절|二|八}} {{u|베드로}}의게 역사하샤 그를 할례쟈의 사도로 삼으신이가 ᄯᅩ한 내게 역사하샤 나를 이방인의게 사도로 삼으셧나니라
{{절|二|九}} ᄯᅩ 내게 주신 은혜를 앎으로 기동 갓치 녁이는 {{u|야고보}}와 {{u|게바}}와 {{u|요한}}도 나와 {{u|바나바}}의게 교졔의 악슈를 하엿스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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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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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의게로, 뎌희는 할례쟈의게로 가게 하려함이라
{{절|二|一〇}} 다만 우리의게 간난한쟈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엿스니 이 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여백|1em}}{{절|二|一一}} {{u|게바}}가 {{du|안듸옥}}에 니르럿슬ᄯᅢ에 책망할일이 잇기로 내가 뎌를 면책하엿노라
{{절|二|一二}} {{u|야고보}}의게셔 온 엇던이들이 니르기 젼에 {{u|게바}}가 이방인과 함ᄭᅴ 먹다가 뎌희가 오매 그가 할례쟈들을 두려워하야 ᄯᅥ나 물너가매
{{절|二|一三}} 남은 {{u|유대}}인들도 뎌와 갓치 외식함으로 {{u|바나바}}도 뎌희의 외식에 유혹 되엿나니라
{{절|二|一四}} 그럼으로 내가 뎌희의 복음의 진리를 ᄯᅡ라 바로 행하지아니함을 보고 모든쟈 압헤셔 {{u|게바}}의게 닐아대 네가 {{du|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좃코 {{du|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셔 엇지하야 억지로 이방인을 {{du|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나냐 하엿노라
{{절|二|一五}} 우리는 본래 {{du|유대}}인이오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절|二|一六}}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률법의 행위에셔 {{작게|난것이}} 아니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밋음으로 말매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밋나니 이는 우리가 률법의 행위에셔 아니고 그리스도를 밋음으로셔 의롭다함을 엇으려함이라 률법의 행위로셔는 의롭다 함을 엇을 육톄가 업나니라
{{절|二|一七}}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셔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ᄭᅴ셔 죄를 짓게하는쟈냐 결코 그럴수업나니라
{{절|二|一八}} 만일 내가 헐엇던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쟈로 만드는 것이라
{{절|二|一九}} 내가 률법으로 말매암아 률법을 향하야 죽엇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야 살녀함이니라
{{절|二|二〇}} 내가 그리스도와 함ᄭᅴ 십자가에 못박혓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ᄭᅴ셔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톄 가온대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샤 나를 위하야 자긔 몸을 바리신 하나님의 아달을 밋는 밋음 안에셔 사는 것이라
{{절|二|二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률법으로 말매암으면 그리스도ᄭᅴ셔 헛되히 죽으셧나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어리셕도다 {{du|갈나듸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ᄭᅴ셔 십자가에 못박히신것이 너희 눈<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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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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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압헤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ᄭᅬ이더냐
{{절|三|二}} 내가 너희게 다만 이것을 알녀하노니 너희가 셩령을 밧은 것은 률법의 행위로냐 듯고 밋음으로냐
{{절|三|三}} 너희가 이갓치 어리셕으냐 셩령으로 시작하엿다가 이제는 육톄로 맛초겟나냐
{{절|三|四}} 너희가 이갓치 만흔 괴로움을 헛되히 밧앗나냐 과연 헛되냐
{{절|三|五}} 너희게 성령을 <ref>헬,슈응하고</ref>주시고 너희 가온대셔 능력을 행하시는이의 일이 률법의 행위에셔냐 듯고 밋음에셔냐
{{절|三|六}} <ref>창一五쟝六</ref>{{u|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밋으매 이것을 그의게 의로 뎡하셧다 함과 갓흐니라
{{절|三|七}} 그런즉 밋음으로 말매암은쟈들아 {{u|아브라함}}의 아달인줄 알지어다
{{절|三|八}} ᄯᅩ 하나님이 <ref name="족쇽">혹,족쇽</ref>이방을 밋음으로 말매암아 의로 뎡하실것을 셩경이 미리 알고 몬져 {{u|아브라함}}의게 복음을 젼하대 <ref>창一二쟝三</ref>모든 <ref name="족쇽" />이방이 너를 인하야 복을 밧으리라 하엿스니
{{절|三|九}} 그런고로 밋음으로 말매암은쟈는 밋음이 잇는 {{u|아브라함}}과 함ᄭᅴ 복을 밧나니라
{{절|三|一〇}} 므릇 률법 행위에 쇽한쟈들은 져주 아래 잇나니 긔록된바 <ref>신二七쟝二六</ref>누구던지 률법책에 긔록된대로 온갓일을 항샹 행하지아니하는쟈는 져주 아래 잇는쟈라 하엿슴이라
{{절|三|一一}} ᄯᅩ 하나님 압헤셔 아모나 률법으로 말매암아 의롭게 되지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ref>합二쟝四</ref>의인이 밋음으로 살니라 하엿슴이니라
{{절|三|一二}} 률법은 밋음에셔 난것이 아니라 <ref>레一八쟝五</ref>이를 행하는쟈는 그 가온대셔 살니라 하엿나니라
{{절|三|一三}} 그리스도ᄭᅴ셔 우리를 위하야 져주를 밧은바 되샤 률법의 져주에셔 우리를 쇽량하셧스니 긔록된바 <ref>신二一쟝二三</ref>나무에 달닌쟈 마다 져주 아래 잇는쟈라 하엿슴이라
{{절|三|一四}}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u|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의게 밋치게 하고 ᄯᅩ 우리로 하여곰 밋음으로 말매암아 셩령의 약속을 밧게 하려함이니라
{{여백|1em}}{{절|三|一五}} 형뎨들아 사람의 례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뎡한후에는 아모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못하나니라
{{절|三|一六}} 이 약속들은 <ref>창一三쟝一五,一七쟝八</ref>{{u|아브라함}}과 그 <ref name="씨">헬,씨</ref>자손의게 말삼하신것인대 여럿을 가라쳐 그 <ref name="씨" />자손들이라 하지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라쳐 네 <ref name="씨" />자손이라 하셧스니 곳 그리스도라
{{절|三|一七}}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뎡하신 언약을 사백삼십년 후에 생긴 률법이 업{{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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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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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시하지못하야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못하리라
{{절|三|一八}} 만일 그 유업이 률법에셔 {{작게|난 것이면}} 약속에셔 {{작게|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매암아 {{u|아브라함}}의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절|三|一九}} 그런즉 률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야 가한 것이라 텬사들노 말매암아 즁보의 손을 비러 베프신 것인대 약속하신 <ref name="씨" />자손이 오시기ᄭᅡ지 한것이라
{{절|三|二〇}} 즁보는 한편만 위한쟈가 아니나 오직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절|三|二一}} 그러면 률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사리나냐 결코 그럴수 업나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률법을 주셧더면 의가 반다시 률법으로 말매암앗스리라
{{절|三|二二}} 그러나 셩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도앗스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밋음으로 말매암은 약속을 밋는쟈들의게 주려함이니라
{{여백|1em}}{{절|三|二三}} 밋음이 오기 젼에 우리가 률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밋음의 ᄯᅢᄭᅡ지 가쳣나니라
{{절|三|二四}} 이 갓치 률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의게로 인도하는 몽학 션생이 되여 우리로 하여곰 밋음으로 말매암아 의롭다 함을 엇게 하려함이니라
{{절|三|二五}} 밋음이 온후로는 우리가 몽학 션생 아래 잇지아니하도다
{{절|三|二六}} 너희가 다 밋음으로 말매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하나님의 아달이 되엿스니
{{절|三|二七}} 누구던지 그리스도와 합하야 셰례를 밧은쟈는 그리스도로 옷닙엇나니라
{{절|三|二八}} 너희는 {{du|유대}}인이나 {{du|헬나}}인이나 죵이나 자쥬쟈나 남자나 녀자 업시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하나이니라
{{절|三|二九}} 너희가 그리스도ᄭᅴ 쇽한쟈면 곳 {{u|아브라함}}의 <ref name="씨" />자손이오 약속대로 유업을 니을쟈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내가 ᄯᅩ 말하노니 유업을 니을쟈가 모든 것에 쥬인이나 어렷슬 동안에는 죵과 다름이 업서셔
{{절|四|二}} 그 아바지의 뎡한ᄯᅢᄭᅡ지 후견인과 쳥직이 아래 잇나니
{{절|四|三}} 이와 갓치 우리도 어렷슬ᄯᅢ에 이 셰샹 초등학문 아래 잇서셔 죵노릇 하엿더니
{{절|四|四}} ᄯᅢ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달을 보내샤 녀자의게셔 나게 하시고 률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절|四|五}} 률법 아래 잇는쟈들을 쇽량하시고 우리로 아달의 명분을 엇게 하려하심이라
{{절|四|六}} 너희가 아달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달의 령을 우리 마암 가온대 보내샤 {{물결밑줄|아바}} 아바지라 부르게 하셧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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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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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니라
{{절|四|七}} 그런고로 네가 이후로는 죵이 아니오 아달이니 아달이면 하나님으로 말매암아 유업을 니을쟈니라
{{여백|1em}}{{절|四|八}} 그러나 너희가 그ᄯᅢ에는 하나님을 아지못하야 본질샹 하나님이 아닌쟈들의게 죵노릇 하엿더니
{{절|四|九}}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ᄲᅮᆫ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엿거늘 엇지하야 다시 약하고 쳔한 초등학문으로 도라가셔 다시 뎌희게 죵노릇 하려하나냐
{{절|四|一〇}} 너희가 날과 달과 졀긔와 해를 삼가 짓히니
{{절|四|一一}} 내가 너희를 위하야 슈고한 것이 헛될가 두려워하노라
{{여백|1em}}{{절|四|一二}} 형뎨들아 내가 너희와 갓치 되엿슨즉 너희도 나와 갓치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아니하엿나니라
{{절|四|一三}} 내가 처음에 육톄의 약함을 인하야 너희게 복음을 젼한것을 너희가 아는바라
{{절|四|一四}}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톄에 잇스되 이것을 너희가 업수히 녁이지도 아니하며 바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텬사와 갓치 ᄯᅩ는 그리스도 예수와 갓치 영졉하엿도다
{{절|四|一五}} 너희의 복이 지금 어대 잇나냐 내가 너희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수만 잇섯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ᄲᅢ여 나를 주엇스리라
{{절|四|一六}} 그런즉 <ref>혹,내가졍당히너희를대졉함으로</ref>내가 너희게 참된 말을 함으로 원슈가 되엿나냐
{{절|四|一七}} 뎌희가 너희를 대하야 열심 내는 것이 됴흔 {{작게|ᄯᅳᆺ이}} 아니오 오직 너희를 리간붓쳐 너희로 뎌희를 대하야 열심내게 하려함이라
{{절|四|一八}} 됴흔 일에 대하야 열심으로 사모함을 밧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엿슬ᄯᅢ ᄲᅮᆫ 아니라 언제던지 됴흐니라
{{절|四|一九}}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일우기ᄭᅡ지 다시 너희를 위하야 해산하는 슈고를 하노니
{{절|四|二〇}}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ᄭᅴ 잇서 내 음셩을 변하려함은 너희를 대하야 의심이 잇슴이라
{{여백|1em}}{{절|四|二一}} 내게 말하라 률법 아래 잇고져하는쟈들아 률법을 듯지못하엿나냐
{{절|四|二二}} 긔록된바 <ref>창一六쟝一五</ref>{{u|아브라함}}이 두 아달이 잇스니 하나는 계집죵의게셔 하나는 자유하는 녀자의게셔 낫다 하엿스나
{{절|四|二三}} <ref>창二一쟝二</ref>계집죵의게셔는 육톄를 ᄯᅡ라 낫고 자유하는 녀자의게셔는 약속으로 말매암앗나니라
{{절|四|二四}} 이 것은 비유니 이 녀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du|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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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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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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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du|내}}산으로브터 죵을 나흔쟈니 곳 {{u|하가}}라
{{절|四|二五}} 이 {{u|하가}}는 {{du|아라비아}}에 잇는 {{du|시내}}산으로 지금 잇는 {{du|예루살넴}}과 갓흔대니 뎌가 그 자녀들노 더브러 죵노릇하고
{{절|四|二六}} 오직 우에 잇는 {{du|예루살넴}}은 자유쟈니 곳 우리 어머니라
{{절|四|二七}}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사五四쟝一</ref>잉태치못한쟈여 즐거워하라 구로치못한쟈여 소래질너 웨치라 이는 <ref>헬,광야의자녀가</ref>홀노 사는 쟈의 자녀가 남편 잇는쟈의 자녀보다 만흠이라
{{왼쪽 여백/e}}
하엿스니
{{절|四|二八}} 형뎨들아 너희는 {{u|이삭}}과 갓치 약속의 자녀라
{{절|四|二九}} 그러나 그 ᄯᅢ에 육톄를 ᄯᅡ라 난쟈가 셩령을 ᄯᅡ라 난쟈를 핍박한것 갓치 이제도 그러하도다
{{절|四|三〇}} 그러나 셩경이 무엇을 말하나뇨 <ref>창二一쟝一〇,一二</ref>계집죵과 그 아달을 내여 ᄶᅩᆺ츠라 계집죵의 아달이 자유하는 녀자의 아달노 더브러 유업을 엇지못하리라 하엿나니라
{{절|四|三一}} 그런즉 형뎨들아 우리는 계집죵의 자녀가 아니오 자유하는 녀자의 자녀니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그리스도ᄭᅴ셔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셧스니 그런고로 굿셰게 서셔 다시는 죵의 멍에를 메지말나
{{여백|1em}}{{절|五|二}} 보라 {{u|바울}}은 너희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밧으면 그리스도ᄭᅴ셔 너희게 아모 유익이 업스리라
{{절|五|三}} 내가 할례를 밧는 각사람의게 다시 중거하노니 그는 률법 젼톄를 행할 의무를 가진쟈라
{{절|五|四}} 률법 안에셔 의롭다 함을 엇으려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의게셔 ᄭᅳᆫ허지고 은혜에셔 ᄯᅥ러진쟈로다
{{절|五|五}} 우리가 셩령으로 밋음을 좃차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절|五|六}}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업스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밋음 ᄲᅮᆫ이니라
{{절|五|七}} 너희가 다름질을 잘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슌죵치안케 하더냐
{{절|五|八}} 그 권면이 너희를 부르신이의게셔 난것이 아니라
{{절|五|九}} 적은 누룩이 온덩이에 퍼지나니라
{{절|五|一〇}} 나는 너희가 아모 다른 마암도 품지아니할줄을 쥬 안에셔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케 하는쟈는 누구던지 심판을 밧으리라
{{절|五|一一}} 형뎨들아 내가 지금ᄭᅡ지 할례를 젼하면 엇지하야 지금ᄭᅡ지 핍박을 밧으리오 그리하엿스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긋쳣스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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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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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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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니
{{절|五|一二}} 너희를 어즈럽게 하는쟈들이 스사로 버혀바리기를 원하노라
{{여백|1em}}{{절|五|一三}} 형뎨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야 부르심을 닙엇스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톄의 긔회를 삼지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죵노릇하라
{{절|五|一四}} 온 률법은 <ref>레一九쟝一八</ref>네 리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갓치 하라 하신 한 말삼에 일우엇나니
{{절|五|一五}}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가 조심하라
{{여백|1em}}{{절|五|一六}} 내가 닐아노니 너희는 셩령을 좃차 행하라 그리하면 육톄의 욕심을 일우지아니하리라
{{절|五|一七}} 육톄의 소욕은 셩령을 거리고 셩령의 소욕은 육톄를 거사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뎍함으로 너희의 원하는것을 하지못하게 하려함이니라
{{절|五|一八}} 너희가 만일 셩령의 인도하시는바가 되면 률법 아래 잇지아니하리라
{{절|五|一九}} 육톄의 일은 현져하니 곳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절|五|二〇}} 우샹 슝배와 슐수와 원슈를 맷는 것과 분쟁과 싀긔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절|五|二一}} 투긔와 술 ᄎᆔ함과 방탕함과 ᄯᅩ 그와 갓흔 것들이라 젼에 너희게 경계한것 갓치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쟈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밧지못할것이오
{{절|五|二二}} 오직 셩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량션과 츙셩과
{{절|五|二三}} 온유와 졀졔니 이 갓흔 것을 금지할법이 업나니라
{{절|五|二四}}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톄와 함ᄭᅴ 그 졍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앗나니라
{{여백|1em}}{{절|五|二五}} 만일 우리가 셩령으로 살면 ᄯᅩ한 셩령으로 행할지니
{{절|五|二六}} 헛된 영광을 구하야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긔하지말지니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형뎨들아 사람이 만일 무삼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쟈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도라보아 너도 시험을 밧을가 두려워하라
{{절|六|二}} 너희가 <ref>혹,무거운짐을</ref>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고 그리스도의 법을 셩ᄎᆔ하라
{{절|六|三}} 만일 누가 아모것도 되지못하고 된줄노 생각하면 스사로 속임이니라
{{절|六|四}} 각각 자긔의 일을 삷히라 그리하면 자랑할것이 자긔의게만 잇고 남의게는 잇지아니하리니
{{절|六|五}} 각각 자긔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여백|1em}}{{절|六|六}} 가라침을 밧는쟈는 말삼을 가라치는쟈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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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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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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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모든 됴흔 것을 함ᄭᅴ하라
{{절|六|七}} 스사로 속이지말나 하나님은 만홀히 녁임을 밧지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으던지 그대로 거두리라
{{절|六|八}} 자긔의 육톄를 위하야 심으는쟈는 육톄로브터 썩어진것을 거두고 셩령을 위하야 심으는쟈는 셩령으로브터 영생을 거두리라
{{절|六|九}} 우리가 션을 행하대 락심하지말지니 피곤하지아니하면 ᄯᅢ가 니르매 거두리라
{{절|六|一〇}} 그런고로 우리가 긔회가 잇는대로 모든이의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밋음의 가뎡들의게 할지니라
{{여백|1em}}{{절|六|一一}} 내 손으로 너희게 이러케 큰 글자로 쓴것을 보라
{{절|六|一二}} 므릇 육톄의 모양을 내려 하는쟈들이 억지로 너희로 할례 밧게 함은 뎌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하야 핍박을 면하려함ᄲᅮᆫ이라
{{절|六|一三}} 할례 밧은 뎌희라도 스사로 률법은 직히지아니하고 너희로 할례 밧게 하려하는것은 너희의 육톄로 자랑하려함이니라
{{절|六|一四}} 그러나 내게는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업스니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셰샹이 나를 대하야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ᄯᅩ한 셰샹을 대하야 그러하니라
{{절|六|一五}} 할례나 무할례가 아모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밧은쟈ᄲᅮᆫ이니라
{{절|六|一六}} 므릇 이 규례를 행하는쟈의게와 하나님의 {{du|이스라엘}}의게 평강과 긍휼이 잇슬지어다
{{여백|1em}}{{절|六|一七}} 이후로는 누구던지 나를 괴롭게 말나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젹을 가지노라
{{여백|1em}}{{절|六|一八}} 형뎨들아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잇슬지어다 아멘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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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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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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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고린도 후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하나님의 ᄯᅳᆺ으로 말매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u|바울}}과 밋 형뎨 {{u|듸모데}}는 {{du|고린도}}에 잇는 하나님의 교회와 ᄯᅩ 온 {{du|아가야}}에 잇는 모든 셩도의게
{{절|一|二}} 하나님 우리 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로 좃차 은혜와 평강이 잇기를 원하노라
{{절|一|三}} 찬숑하리로다 그는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바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절|一|四}} 우리의 모든 환난즁에셔 우리를 위로하샤 우리로 하여곰 하나님ᄭᅴ 밧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즁에 잇는쟈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이시로다
{{절|一|五}}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의게 넘친 것 갓치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넘치는도다
{{절|一|六}} 우리가 환난밧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오 혹 위로 밧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야 우리가 밧는 것 갓흔 고난을 너희도 견대게 하나니라
{{절|一|七}}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쟈가 된 것 갓치 위로에도 그러할줄을 앎이라
{{절|一|八}} 형뎨들아 우리가 {{du|아시아}}에셔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아지못하기를 원치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밧아 살 소망ᄭᅡ지 ᄭᅳᆫ허지고
{{절|一|九}} 우리 마암에 사형션고를 밧은줄 알앗스니 이는 우리로 자긔를 의뢰하지말고 오직 죽은쟈를 다시 살니시는 하나님만 {{작게|의뢰하게}} 하심이라
{{절|一|一〇}} 그가 이 갓치 큰 사망에셔 우리를 건지셧고 ᄯᅩ 건지시리라 ᄯᅩ한 이 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야 바라노라
{{절|一|一一}} 너희도 우리를 위하야 간구함으로 도으라 이는 우리가 만흔 사람의 긔도로 엇은 은사를 인하야 만흔 사람도 우리를 위하야 감샤하게 하려함이라
{{여백|1em}}{{절|一|一二}} 우리가 셰샹에셔 특별히 너희게 대하야 하나님의 거륵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대 육톄의 지혜로 하지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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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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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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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은 우리 량심의 증거하는바니 이 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절|一|一三}} 오직 너희가 닑고 아는 것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아니하노니 너희가 ᄭᅳᆺᄭᅡ지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절|一|一四}}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 갓치 우리 쥬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 자랑이 되는 것이라
{{여백|1em}}{{절|一|一五}}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번 은혜를 엇게 하기 위하야 몬져 너희게 니르럿다가
{{절|一|一六}} 너희를 지나 {{du|마게도냐}}에 갓다가 다시 {{du|마게도냐}}에셔 너희게 가셔 너희가 보내줌으로 {{du|유대}}로 가기를 경영하엿스니
{{절|一|一七}} 이러케 경영할 ᄯᅢ에 엇지 경홀히 하엿스리오 혹 경영하기를 육톄를 좃차 경영하야 녜 녜 하고 아니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잇섯겟나냐
{{절|一|一八}} 하나님은 밋브시니라 우리가 너희게 한 말은 녜 하고 아니라 함이 업노라
{{절|一|一九}} 우리 곳 나와 {{u|실누아노}}와 {{u|듸모데}}로 말매암아 너희 가온대 젼파된 하나님의 아달 예수 그리스도는 녜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아니하엿스니 뎌의게는 녜만 되엿나니라
{{절|一|二〇}}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던지 그리스도 안에셔 녜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매암아 우리가 아멘하야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게 되나니라
{{절|一|二一}} 우리를 너희와 함ᄭᅴ 그리스도 안에셔 견고케 하시고 우리의게 기름을 부으신이는 하나님이시니
{{절|一|二二}} 뎌가 ᄯᅩ한 우리의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셩령을 우리 마암에 주셧나니라
{{여백|1em}}{{절|一|二三}} 내가 내 령혼을 두고 하나님을 불너 증거하시게 하노니 다시 {{du|고린도}}에 가지아니한것은 너희를 앗기려함이라
{{절|一|二四}} 우리가 너희 밋음을 쥬관하려는 것이 아니오 오직 너희 깃븜을 돕는쟈가 되려함이니 이는 너희가 밋음에 섯슴이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게 나아가지안키로 스사로 결단하엿노니
{{절|二|二}}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쟈 밧게 나를 깃브게 하는쟈가 누구냐
{{절|二|三}} 내가 이 갓치 쓴 것은 내가 갈ᄯᅢ에 맛당히 나를 깃브게 할쟈로브터 도로혀 근심을 엇을가 념려함이오 ᄯᅩ 너희 무리를 대하야 나의 깃븜이 너희 무리의 깃븜인줄 확{{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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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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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0
{{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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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신함이로라
{{절|二|四}}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암이 잇서 만흔 눈물노 너희게 썻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한 것이 아니오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야 넘치는 사랑이 잇슴을 너희로 알게 하려함이라
{{여백|1em}}{{절|二|五}} 근심하게 한쟈가 잇섯슬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오 여간 너희 무리를 근심하게 한것이니 {{작게|여간이란 말은}} 내가 너무 심하게 하지아니하려함이라
{{절|二|六}} 이러한 사람이 만흔 사람의게셔 벌 밧은 것이 죡하도다
{{절|二|七}} 그런즉 너희는 찰하리 뎌를 용셔하고 위로할 것이니 뎌가 너무 만흔 근심에 <ref>헬,삼키울가</ref>잠길가 두려워하노라
{{절|二|八}} 그런고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뎌희케 나타내라
{{절|二|九}} 너희가 범사에 슌죵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져 하야 내가 이 것을 너희게 썻노라
{{절|二|一〇}} 너희가 무삼일이던지 뉘게 용셔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셔한일이 잇스면 용셔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야 그리스도 압헤셔 한 것이니
{{절|二|一一}} 이는 우리로 {{u|사단}}의게 속지안케 하려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아지못하는바가 아니로라
{{여백|1em}}{{절|二|一二}}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야 {{du|드로아}}에 니르매 쥬 안에셔 문이 내게 열녓스되
{{절|二|一三}} 내가 내 형뎨 {{u|듸도}}를 맛나지못함으로 내 심령이 편치 못하야 뎌희를 작별하고 {{du|마게도냐}}로 갓노라
{{절|二|一四}} 항샹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셔 이긔게 하시고 우리로 말매암아 각쳐에셔 그리스도를 아는 내암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ᄭᅴ 감샤하노라
{{절|二|一五}} 우리는 구원 엇는쟈들의게나 망하는쟈들의게나 하나님압헤셔 그리스도의 향긔니
{{절|二|一六}} 이 사람의게는 사망으로 좃차 사망에 니르는 내암새요 뎌 사람의게는 생명으로 좃차 생명에 니르는 내암새라 누가 이 것을 감당하리오
{{절|二|一七}}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갓치 하나님의 말삼을 혼잡하게 하지아니하고 곳 슌젼함으로 하나님ᄭᅴ 밧은것 갓치 하나님 압헤셔와 그리스도 안에셔 말하노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우리가 다시 자쳔하기를 시작하겟나냐 우리가 엇지 엇던 사람처럼 쳔거셔를 너희케 붓치거나 혹 너희게 맛겨나할 필요가 잇나냐
{{절|三|二}}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암에 썻고 뭇 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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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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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0
{{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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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람이 알고 닑는바라
{{절|三|三}} 너희는 우리로 말매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오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령으로 한 것이며 ᄯᅩ 돌비에 쓴 것이 아니오 오직 육의 심비에 한것이라
{{절|三|四}}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하나님을 향하야 이 갓흔 확신이 잇스니
{{절|三|五}} 우리가 무삼일이던지 우리의게셔 난 것 갓치 생각하야 스사로 만죡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죡은 오직 하나님ᄭᅴ로셔 낫나니라
{{절|三|六}} 뎌가 ᄯᅩ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죡케 하셧스니 의문으로 하지아니하고 오직 령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오 령은 살니는 것임이니라
{{절|三|七}} 돌이 써셔 삭인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잇서 {{u|이스라엘}} 자손들이 {{u|모세}}의 얼골의 업서질 영광을 인하야 그 얼골을 주목하지 못하엿거든
{{절|三|八}} 하믈며 령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잇지 아니하겟나냐
{{절|三|九}} 뎡죄의 직분도 영광이 잇슨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절|三|一〇}} 영광 되엿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야 이에 영광될 것이 업스나
{{절|三|一一}} 업서질 것도 영광으로 말매 암앗슨즉 길이 잇슬 것은 더욱 영광 가온대 잇나니라
{{여백|1em}}{{절|三|一二}} 우리가 이 갓흔 소망이 잇슴으로 담대히 말하노니
{{절|三|一三}} 우리는 {{u|모세}}가 {{u|이스라엘}} 자손들노 쟝차 업서질 것의 결국을 주목지못하게 하려고 슈건을 그 얼골에 쓴 것 갓치 아니하노라
{{절|三|一四}} 그러나 뎌희 마암이 완고하야 오날ᄭᅡ지라도 구약을 닑을 ᄯᅢ에 그 슈건이 오히려 버서지지아니하고 잇스니 그 슈건은 그리스도 안에셔 업서질것이라
{{절|三|一五}} 오날ᄭᅡ지 {{u|모세}}의 글을 닑을ᄯᅢ에 슈건이 오히려 그 마암을 덥헛도다
{{절|三|一六}} 그러나 언제던지 쥬ᄭᅴ로 도라가면 그 슈건이 버서지리라
{{절|三|一七}} 쥬는 령이시니 쥬의 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잇나니라
{{절|三|一八}} 우리가 다 슈건을 버슨 얼골노 거울을 보는 것 갓치 쥬의 영광을 보매 뎌와 갓흔 형샹으로 화하야 영광으로 영광에 니르니 곳 쥬의 령으로 말매암음이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이러함으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밧아 긍휼하심을 닙은대로 락심하지아니하고
{{절|四|二}} 이에 숨은 붓그러움의 일을 바리고 궤휼 가온대 행하지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삼을 혼잡케 아니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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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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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고 오직 <ref name="참">헬,참</ref>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압헤셔 각 사람의 량심에 대하야 스사로 쳔거하노라
{{절|四|三}}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웟스면 망하는쟈들의게 가리운것이라
{{절|四|四}} 그 즁에 이 셰샹 신이 밋지아니하는쟈들의 마암을 혼미케하야 그리스도의 영광이 복음의 광채가 빗초이지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샹이니라
{{절|四|五}} 우리가 우리를 젼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쥬{{작게|되신것과}} ᄯᅩ 예수를 위하야 우리가 너희의 죵된 것을 함이라
{{절|四|六}} <ref>챵一쟝三</ref>어두운대셔 빗치 빗최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ᄭᅴ셔 예수 그리스도의 얼골에 잇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빗츨 우리 마암에 빗최셧나니라
{{여백|1em}}{{절|四|七}}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졋스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ᄭᅴ 잇고 우리의게 잇지아니함을 {{작게|알게}} 하려함이라
{{절|四|八}}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쌔우지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락심하지아니하며
{{절|四|九}} 핍박을 밧아도 바린바 되지아니하며 것구러트림을 당하여도 망하지아니하고
{{절|四|一〇}} 우리가 항샹 예수 죽인것을 몸에 질머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라
{{절|四|一一}} 우리 산쟈가 항샹 예수를 위하야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ᄯᅩ한 우리 죽을 육톄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니라
{{절|四|一二}}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셔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셔 하나니라
{{절|四|一三}} 긔록한바 <ref>시一一六편一〇</ref>내가 밋는고로 말하엿다 한것갓치 우리가 갓흔 밋음의 마암을 가졋스니 우리도 밋는고로 ᄯᅩ한 말하노라
{{절|四|一四}} 쥬 예수를 다시 살니신이가 예수와 함ᄭᅴ 우리도 다시 살니샤 너희와 함ᄭᅴ 그 압헤 서게 하실줄을 아노니
{{절|四|一五}}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야 하는 것은 은혜가 만흔 사람의 감샤함으로 말매암아 더하야 넘쳐셔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게 하려함이라
{{여백|1em}}{{절|四|一六}} 그런고로 우리가 락심하지아니하노니 것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노 새롭도다
{{절|四|一七}} 우리의 잠시 밧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즁한것을 우리의게 일우게 함이니
{{절|四|一八}} 우리의 도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오 보이지안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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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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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오 보이지안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만일 ᄯᅡ에 잇는 우리의 쟝막집이 문허지면 하나님ᄭᅴ셔 지으신 집 곳 손으로 지은것이 아니오 하날에 잇는 영원한집이 우리의게 엇는줄 아나니
{{절|五|二}} 과연 우리가 여긔 잇서 탄식하며 하날노브터 {{작게|오는}} 우리 쳐소로 덧 닙기를 간졀히 사모하노니
{{절|五|三}} 이러케 닙음은 배슨쟈들노 발견 되지안으려함이라
{{절|五|四}} 이 쟝막에 잇는 우리가 짐진것 갓치 탄식하는 것은 벗고져 함이 아니오 오직 덧 닙고져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의게 삼킨바 되게 하려함이라
{{절|五|五}} 곳 이 것을 우리의게 일우게 하시고 보증으로 셩령을 우리의게 주신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절|五|六}} 이런고로 우리가 항샹 담대하야 몸에 거할ᄯᅢ에는 쥬와 ᄯᅡ로 거하는줄을 아노니
{{절|五|七}} 이는 우리가 밋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아니함이로라
{{여백|1em}}{{절|五|八}} 우리가 담대하야 원하는바는 찰하리 몸을 ᄯᅥ나 쥬와 함ᄭᅴ 거하는 그 것이라
{{절|五|九}} 그런즉 우리는 거하던지 ᄯᅥ나던지 쥬를 깃브시게 하는쟈 되기를 힘쓰노라
{{절|五|一〇}} 이는 우리가 다 반다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압헤 드러나 각각 션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ᄯᅡ라 밧으려함이라
{{여백|1em}}{{절|五|一一}} 우리가 쥬의 두려우심을 아는고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압헤 알니워졋고 ᄯᅩ 너희의 량심에도 알니워졋기를 바라노라
{{절|五|一二}} 우리가 다시 너희게 자쳔하는 것이 아니오 오직 우리를 인하야 자랑할 긔회를 너희게 주어 마암으로 하지안코 외모로 자랑하는쟈들을 대하게 하려하는 것이라
{{절|五|一三}} 우리가 만일 밋쳣셔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오 만일 졍산이 온젼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절|五|一四}}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ref>혹,ᄭᅳ으는도다</ref>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야 죽엇슨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절|五|一五}} 뎌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야 죽으심은 산쟈들노 하여곰 다시는 뎌희 자신을 위하야 살지안코 오직 뎌희를 대신하야 죽엇다가 다시 사신쟈를 위하야 {{작게|살게}} 하려함이니라
{{절|五|一六}} 그런고로 우리가 이제브터는 아모사람도 육톄대로 알지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톄대로 알앗스나 이제브터는 {{작게|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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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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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작게|갓치}} 알지아니하노라
{{절|五|一七}} 그런즉 누구던지 그리스도 안에 잇스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젼 것은 지나갓스니 보라 새 것이 되엿도다
{{절|五|一八}} 모든 것이 하나님ᄭᅴ로 낫나니 뎌가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우리를 자긔와 화목하게 하시고 ᄯᅩ 우리의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셧스니
{{절|五|一九}} 이는 하나님ᄭᅴ셔 그리스도 안에 계시샤 셰샹을 자긔와 화목하게 하시며 뎌희의 죄를 뎌희게 돌니지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삼을 우리의게 부탁하셧나니라
{{여백|1em}}{{절|五|二〇}} 이럼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야 사신이 되여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것갓치 그리스도를 대신하야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절|五|二一}} 하나님이 죄를 아지도 못하신쟈로 우리를 대신하야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곰 뎌의 안에셔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하심이니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우리가 {{작게|하나님과}} 함ᄭᅴ 일하는쟈로셔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히 밧지말나
{{절|六|二}} 갈아샤대
{{왼쪽 여백/s|2em}}
<ref>사四九쟝八</ref>내가 은혜 <ref>혹 밧을만할ᄯᅢ</ref>베풀ᄯᅢ에 너를 듯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앗다
{{왼쪽 여백/e}}
하셧스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밧을만한 ᄯᅢ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절|六|三}}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밧지안케 하려고 무엇에던지 아모의게도 거리ᄭᅵ지안케하고
{{절|六|四}}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 일군으로 자쳔하야 만히 견대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
{{절|六|五}} 매 마즘과 가침과 요란한 것과 슈고로움과 지지못함과 먹지못함과
{{절|六|六}} ᄭᅢᆨ긋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셩령 감회와 거즛이 업는 사랑과
{{절|六|七}} <ref name="참" />진리의 말삼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잇서 의의 병긔로 좌우하고
{{절|六|八}} 영광과 욕됨으로 말매암으며 악한일홈과 아름다온 일홈으로 말매암으며 속이는쟈 갓흐나 참되고
{{절|六|九}} 무명한쟈 갓흐나 유명한쟈요 죽는쟈 갓흐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밧는쟈 갓흐나 죽임을 당하지아니하고
{{절|六|一〇}} 근심하는쟈 갓흐나 항샹 깃버하고 간난한쟈 갓흐나 만흔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모것도 업는쟈 갓흐나 모든 것을 가진쟈로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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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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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六|一一}} {{du|고린도}}인들이어 너희를 향하야 우리의 입이 열니고 우리의 마암이 넓엇스니
{{절|六|一二}} 너희가 우리 안에셔 좁아진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졍에셔 좁아진 것이니라
{{절|六|一三}} 내가 자녀의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양으로 너희도 {{작게|마암을}} 넓히라
{{여백|1em}}{{절|六|一四}} 너희는 밋지안는쟈와 멍에를 갓치하지말나 의와 불법이 엇지 함ᄭᅴ하며 빗과 어두움이 엇지 사괴며
{{절|六|一五}} 그리스도와 {{u|벨니알}}이 엇지 됴화되며 밋는쟈와 밋지 안는쟈가 엇지 샹관하며
{{절|六|一六}} 하나님의 셩뎐과 우샹이 엇지 일치가 되리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셩던이라 이와 갓치 하나님ᄭᅴ셔 갈아샤대
{{왼쪽 여백/s|2em}}
<ref>레二六쟝一二{{여백|1em}}츌二九쟝四五{{여백|1em}}겔三七쟝二七</ref>내가 뎌희 가온대 거하며 두루 행하야 <ref>렘三一쟝一</ref>나는 뎌희 하나님이 되고 뎌희는 나의 백셩이 되리라
{{왼쪽 여백/e}}
하셧나니라
{{절|六|一七}} 그럼으로 쥬ᄭᅴ셔 말삼하시기를 <ref>사五二쟝一一</ref>너희는 뎌희즁에셔 나와셔 ᄯᅡ로 잇고 부졍한 것을 만지지말나 내가 너희를 영졉하야
{{절|六|一八}} <ref>호一쟝一〇{{여백|1em}}사四三쟝六</ref>너희게 아바지가 디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젼능하신 쥬의 말삼이니라 하셧나니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그런즉 사랑하는쟈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온대셔 거륵함을 온젼히 일우어 육과 령의 온갓 더러운 것에셔 자신을 ᄭᅢᆨ긋케 하자
{{여백|1em}}{{절|七|二}} 마암으로 우리를 영졉하라 우리가 아모의게도 불의를 하지안코 아모의게도 해롭게 하지안코 아모의게도 속여 ᄲᅢ아슨 일이 업노라
{{절|七|三}} 내가 뎡죄하랴고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젼에 말하엿거니와 너희로 우리 마암에 잇서 함ᄭᅴ 죽고 함ᄭᅴ 살게 하고져함이라
{{절|七|四}} 내가 너희를 향하야 하는 말이 담대한것도 만코 너희를 위하야 자랑하는 것도 만흐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가온대셔도 위로가 가득하고 깃븜이 넘치는도다
{{여백|1em}}{{절|七|五}} 우리가 {{du|마게도냐}}에 니르럿슬 ᄯᅢ에도 우리 육톄가 편치못하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야 밧그로는 다톰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라
{{절|七|六}} 그러나 비쳔한쟈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u|듸도}}의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셧스니
{{절|七|七}} 뎌의 온 것ᄲᅮᆫ아니오 오직 뎌가 너희게 밧은 그 위로로 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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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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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야 열심 잇는 것을 우리의게 고함으로 나로 더욱 깃브게 하엿나니라
{{절|七|八}} 그럼으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엿스나 {{작게|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줄을 앎이라
{{절|七|九}} 내가 지금 깃버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ᄭᅡ닭이 아니오 도로혀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니른 ᄭᅡ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ᄯᅳᆺ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의게셔 아모 해도 밧지안케 하려함이라
{{절|七|一〇}} 하나님의 ᄯᅳᆺ대로 하는 근심을 후회할 것이 업는 구원에 니르게 하는 회개를 일우는 것이오 셰샹 근심은 사망을 일우는 것이니라
{{절|七|一一}} 보라 하나님의 ᄯᅳᆺ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졀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잇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엿는가 너희가 뎌일에 대하야 일졀 너희 자신의 ᄭᅢᆨ긋함을 나타내엿나니라
{{절|七|一二}} 그런즉 내가 너희게 쓴 것은 그 불의 행한쟈를 위한것도 아니오 그 불의 당한쟈를 위한 것도 아니오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졀함이 하나님 압헤셔 너희게 나타나게 하려함이로라
{{절|七|一三}} 이로 인하야 우리가 위로를 밧앗고 우리의 밧은 위로 우에 {{u|듸도}}의 깃븜으로 우리가 더욱 만히 깃버함은 그의 <ref>헬,령</ref>마암이 너희 무리를 인하야 안심함을 엇엇슴이니라
{{절|七|一四}} 내가 그의게 너희를 위하야 자랑한 것이 잇더래도 붓그럽지아니하니 우리가 너희게 닐안 말이 다 참된것 갓치 {{u|듸도}} 압헤셔 우리의 자랑한 것도 참되게 되엿도다
{{절|七|一五}} 뎌가 너희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ᄯᅥᆱ으로 자긔를 영졉하야 슌죵한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향하야 그의 심졍이 더욱 깁헛스니
{{절|七|一六}} 내가 너희를 인하야 범사에 담대한고로 깃버하노라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형뎨들아 하나님ᄭᅴ셔 {{du|마게도냐}} 교회들의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게 알게 하노니
{{절|八|二}} 환난의 만흔 시련 가온대셔 뎌희 넘치는 깃븜과 극한 간난이 뎌희로 풍셩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엿나니라
{{절|八|三}} 내가 증거하노니 뎌희가 힘대로 할ᄲᅮᆫ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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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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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八|四}} 이 은혜와 셩도 셤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야 우리의게 간졀히 구하니
{{절|八|五}} 우리의 바라던 것ᄲᅮᆫ 아니라 뎌희가 몬져 자신을 쥬ᄭᅴ 드리고 ᄯᅩ 하나님 ᄯᅳᆺ을 좃차 우리의게 주엇도다
{{절|八|六}} 이럼으로 우리가 {{u|듸도}}를 권하야 너희 가온대셔 시작하엿슨즉 이 은혜를 그대로 셩ᄎᆔ케 하라 하엿노라
{{절|八|七}} 오직 너희는 밋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졀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셩한 것 갓치 이 은혜에도 풍셩하게 할지니라
{{절|八|八}}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오 오직 다른이들의 간졀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실상을 증명코져 함이로라
{{절|八|九}}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쟈로셔 너희를 위하야 간난하게 되심은 그의 간난함을 인하야 너희로 부요하게 하려하심이니라
{{절|八|一〇}} 이 일에 내가 ᄯᅳᆺ만 보이노니 이것은 너희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년 젼에 행하기를 모져 시작할ᄲᅮᆫ 아니라 원하기도 하엿슨즉
{{절|八|一一}} 이제는 행하기를 셩ᄎᆔ할지니 마암에 원하던 것과 갓치 셩ᄎᆔ하되 잇는대로 하라
{{절|八|一二}} 할 마암만 잇스면 잇는대로 밧으실터이오 업는 것을 밧지아니하시리라
{{절|八|一三}}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오 평균케 하려함이니
{{절|八|一四}} 이제 너희의 유여한것으로 뎌희 부죡한 것을 보츙함은 후에 뎌희 유여한것으로 너희 부죡한 것을 보츙하야 평균하게 하려함이라
{{절|八|一五}} 긔록한것 갓치 <ref>츌一六쟝一八</ref>만히 {{작게|거둔}} 쟈도 남지아니하엿고 적게 {{작게|거둔}}쟈도 모자라지아니하엿나니라
{{여백|1em}}{{절|八|一六}} 너희를 위하야 갓흔 간졀함을 {{u|듸도}}의 마암에도 주시는 하나님ᄭᅴ 감샤하노니
{{절|八|一七}} 뎌가 권함을 밧고 더욱 간졀함으로 자원하야 너희게 나아갓고
{{절|八|一八}} ᄯᅩ 뎌와 함ᄭᅴ 한 형뎨를 보내엿스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써 모든 교회에셔 칭찬을 밧는쟈요
{{절|八|一九}} 이 ᄲᅮᆫ아니라 뎌는 동일한 쥬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야 여러 교회의 택함을 닙어 우리의 맛흔 은혜의 일노 우리와 동행하는쟈라
{{절|八|二〇}} 이 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맛흔 이 거액의 연보로 인하야 아모도 우리를 훼방하지못하게 하려함이니
{{절|八|二一}} 이는 우리가 쥬 압헤셔만 아니라 사람 압헤셔도 션한일에 조심하려<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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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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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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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함이라
{{절|八|二二}} ᄯᅩ 뎌희와 함ᄭᅴ 우리의 한 형뎨를 보내엿노니 우리가 여러가지 일에 그 간졀한 것을 여러번 시험하엿거니와 이제 뎌가 너희를 크게 밋은고로 더욱 간졀하니라
{{절|八|二三}} {{u|듸도}}를 말하면 나의 동모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쟈요 우리 형뎨들을 말하면 여러 교회의 <ref>헬,사도들</ref>사쟈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절|八|二四}} 그런고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압헤셔 너희의 사랑과 너희를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뎌희게 보이라
== 뎨구쟝 ==
{{절|九|一|장빈칸=f}} 셩도를 셤기는 일에 대하야 내가 너희게 쓸 필요가 업나니
{{절|九|二}}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야 {{du|마게도냐}}인들의게 {{du|아가야}}에셔는 일년 젼브터 예비하엿다 자랑하는대 과연 너희 열심이 퍽 만흔 사람들을 격동식혓나니라
{{절|九|三}} 그런대 이 형뎨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안코 내 말한 것 갓치 쥰비하게 하려함이라
{{절|九|四}} 혹 {{du|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ᄭᅴ 가셔 너희의 쥰비치 아니한것을 보면 너희는 고샤하고 우리가 이 밋던 것에 붓그러움을 당할가 두려워하노라
{{절|九|五}} 이런고로 내가 이 형뎨들노 몬져 너희게 가셔 너희의 젼에 약속한 <ref name="복">헬,복</ref>연보를 미리 쥰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 한줄요 생각하엿노니 이러케 쥰비하여야 참 <ref name="복" />연보답고 <ref>혹,탐심이</ref>억지가 아니니라
{{여백|1em}}{{절|九|六}} 이 것이 곳 적게 심으는쟈는 적게 거두고 <ref name="복으로">헬,복으로</ref>만히 심으는쟈는 <ref name="복으로" />만히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절|九|七}} 각각 그 마암에 뎡한대로 할 것이오 린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쟈를 사랑하시나니라
{{절|九|八}}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샹 모든 것이 넉넉하야 모든 착한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하심이라
{{절|九|九}} 긔록한바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二편九</ref>뎌가 흣허 간난한쟈들의게 주엇스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잇나니라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九|一〇}} 심으는쟈의게 씨와 먹을 량식을 <ref>헬,공급하시는</ref>주시는이가 너희 심을 것을 <ref>헬,공급하샤</ref>주샤 풍셩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절|九|一一}}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야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뎌희로 우리로 말매암아 하나님ᄭᅴ 감샤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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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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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게 하는 것이라
{{절|九|一二}} 이 봉사의 직무가 셩도들의 부죡한것만 보츙할ᄲᅮᆫ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ᄭᅴ {{작게|드리는}} 만흔 감샤를 인하야 넘쳣나니라
{{절|九|一三}}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밋고 복죵하는 것과 뎌희와 모든 사람을 셤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야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고
{{절|九|一四}} ᄯᅩ 뎌희가 너희를 위하야 간구하며 하나님의 너희게 주신 지극한 은혜를 인하야 너희를 사모하나니라
{{절|九|一五}} 말할수 업는 그의 은사를 인하야 하나님ᄭᅴ 감샤하노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너희를 대하야 대면하면 겸비하고 ᄯᅥ나 잇스면 담대한 나 {{u|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절|一〇|二}} ᄯᅩ한 우리를 육톄대로 행하는쟈로 녁이는쟈들을 대하야 내가 담대히 대하려는것 갓치 너희와 함ᄭᅴ 잇슬ᄯᅢ에 나로 하여곰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안케 하기를 구하노라
{{절|一〇|三}} 우리가 육톄에 잇서 행하나 육톄대로 싸호지아니하노니
{{절|一〇|四}} 우리의 싸호는 병긔는 육톄에 쇽한것이 아니오 오직 하나님 압헤셔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절|一〇|五}} 모든 리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뎍하야 놉하진 것을 다 {{작게|피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게 복죵케 하니
{{절|一〇|六}} 너희의 복죵이 온젼히 될ᄯᅢ에 모든 복죵치안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즁에 잇노라
{{절|一〇|七}}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긔가 그리스도의게 쇽한 줄을 밋을진대 자긔가 그리스도의게 쇽한 것갓치 우리도 그러한줄을 자긔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절|一〇|八}} 쥬ᄭᅴ셔 주신 권셰는 너희를 파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오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야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붓그럽지 아니하리라
{{절|一〇|九}} 이는 내가 편지들노 너희를 놀나게 하려는 것 갓치 생각지안케 함이니
{{절|一〇|一〇}} 뎌희 말이 그 편지들은 즁하고 힘이 잇스나 그 몸으로 대할ᄯᅢ는 약하고 말이 싀원치안타 하니
{{절|一〇|一一}} 이런 사람은 우리가 ᄯᅥ나 잇슬ᄯᅢ에 편지들노 말하는쟈가 엇더한쟈이면 함ᄭᅴ 잇슬 ᄯᅢ에 행하는쟈도 그와 갓흔쟈인줄 알나
{{절|一〇|一二}} 우리가 엇던 자긔를 칭찬하는쟈로 더브러 감히 ᄶᅡᆨ하며 비교할수업노라 그러나 뎌희가 자긔로셔 자긔{{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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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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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혜아리고 자긔로셔 자긔를 비교하니 지혜가 업도다
{{절|一〇|一三}} 그러나 우리는 분량 밧게 자랑을 하지안코 오직 하나님이 우리게 분량으로 난화주신 그 분량의 한계를 ᄯᅡ라 하노니 곳 너희게ᄭᅡ지 니른 것이라
{{절|一〇|一四}} 우리가 너희게 밋치지못할 쟈로셔 스사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아니오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게ᄭᅡ지 니른것이라
{{절|一〇|一五}} 우리는 남의 슈고를 가지고 분량 밧게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밋음이 더할사록 우리의 한계를 ᄯᅡ라 너희 가온대셔 더욱 위대하여지기를 바라노라
{{절|一〇|一六}} 이는 남의 한계 안에 예비한 것으로 자랑하지아니하고 너희 디경을 넘어 복음을 젼하려함이라
{{절|一〇|一七}} <ref>렘九쟝二四</ref>자랑하는쟈는 쥬 안에셔 자랑할지니라
{{절|一〇|一八}} 올타 인뎡함을 밧는쟈는 자긔를 칭찬하는쟈가 아니오 오직 쥬ᄭᅴ셔 칭찬하시는쟈니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셕은 것을 용납하라 <ref>혹,너희가과연나를용납하나니라</ref>쳥컨대 나를 용납하라
{{절|一一|二}}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야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졍결한 쳐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ᄭᅴ 드리려고 즁매함이로다
{{절|一一|三}} 배암이 그 간계로 {{u|이와}}를 미혹케 한것갓치 너희 마암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ᄭᅢᆨ긋함에셔 ᄯᅥ나 부패할가 두려워하노라
{{절|一一|四}} 만일 누가 가셔 우리의 젼파하지아니한 다른 예수를 젼파하거나 혹 너희의 밧지아니한 다른 령을 밧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밧지아니한 다른 복음을 밧게 할 ᄯᅢ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 고나
{{절|一一|五}} 내가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죡한 것이 조곰도 업는줄 생각하노라
{{절|一一|六}} 내가 비록 말에는 졸하나 지시에는 그러치 아니하니 {{작게|이 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온대셔 모든 일노 너희게 나타내엿노라
{{절|一一|七}} 내가 너희를 놉히랴고 나를 낫초아 하나님의 복음을 갑업시 너희게 젼함으로 죄를 지엇나냐
{{절|一一|八}} 내가 너희를 셤기기 위하야 다른 여러 교회에셔 료를 밧은 것이 탈ᄎᆔ한 것이라
{{절|一一|九}} ᄯᅩ 내가 너희게 잇서 {{작게|용도가}} 부죡하되 아모의게도 루를 ᄭᅵ치지아니함은 {{du|마게도냐}}로셔 온 형뎨들이 나의 부죡한 것을 보츙하엿슴이라 내가 모든일에 너희게 폐를 ᄭᅵ치지 안키 위하야 스사로 조심하엿거니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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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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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ᄯᅩ 조심하리라
{{절|一一|一〇}} 그리스도의 <ref name="참" />진리가 내 속에 잇스니 {{du|아가야}} 디방에셔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절|一一|一一}} 엇더한 연고뇨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나니라
{{절|一一|一二}} 내가 하는 것을 ᄯᅩ 하리니 긔회를 찻는쟈들의 그 긔회를 ᄭᅳᆫ허 뎌희로 하여곰 그 자랑하는일에 대하야 우리와 갓치 되게 하려함이로라
{{절|一一|一三}} 뎌런 사람들은 거즛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긔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쟈들이니라
{{절|一一|一四}} 이것이 이샹한 일이 아니라 {{u|사다}}도 자긔를 광명의 텬사로 가장하나니
{{절|一一|一五}} 그런고로 {{u|사단}}의 일군들도 자긔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ᄯᅩ한 큰 일이 아니라 뎌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여백|1em}}{{절|一一|一六}}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던지 나를 어리셕은쟈로 녁이지말나 만일 그러하더래도 나로 조곰 자랑하게 어리셕은쟈로 밧으라
{{절|一一|一七}} 내가 말하는것은 쥬를 ᄯᅡ라하는 말이 아니오 오직 어리셕은쟈와 갓치 긔탄업시 자랑하노라
{{절|一一|一八}} 여러 사람이 육톄를 ᄯᅡ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겟노라
{{절|一一|一九}} 너희는 지혜로운쟈로셔 어리셕은쟈들을 깃브게 용납하는고나
{{절|一一|二〇}} 누가 너희를 죵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ᄲᅣᆷ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절|一一|二一}} 우리가 약한 것 갓치 내가 욕 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삼일에 담대하면 어리셕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절|一一|二二}} 뎌희가 {{du|히브리}}인이냐 나도 {{작게|그러하며}} 뎌희가 {{du|이스라엘}}인이냐 나도 {{작게|그러하며}} 뎌희가 {{u|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작게|그러하며}}
{{절|一一|二三}} 뎌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졍신업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슈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가치기도 더 만히 하고 매도 수업시 맛고 여러번 죽을번하엿스니
{{절|一一|二四}} {{du|유대}}인들의게 사십에 하나 감한매를 다섯번 마잣스며
{{절|一一|二五}} 세번 태쟝으로 맛고 한번 돌노 맛고 세번 파 션하는대 일쥬야를 깁흠에셔 지냇스며
{{절|一一|二六}} 여러번 려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즛 형뎨즁의 위험을 {{작게|당하고}}
{{절|一一|二七}} ᄯᅩ 슈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못하고<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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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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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굼고 칩고 헐버섯노라
{{절|一一|二八}} 이외의 일은 고샤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니는일이 잇스니 곳 모든 교회를 위하야 념려하는 것이라
{{절|一一|二九}}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아니하며 누가 실죡하게 되면 내가 <ref>헬,타지안터냐</ref>애타하지안터냐
{{절|一一|三〇}}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것을 자랑하리라
{{절|一一|三一}} 쥬 예수의 아바지 영원히 찬숑할 하나님이 나의 거즛 말 아니하는줄을 아시나니라
{{절|一一|三二}} {{du|다메섹}}에셔 {{u|아레다}}왕의 방백이 나를 잡으랴고 {{du|다메섹}} 셩을 직힐새
{{절|一一|三三}} 내가 광쥬리를 {{작게|타고}} 들창문으로 셩벽을 나려가 그 손에셔 버서낫노라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쥬의 환샹과 계시를 말하리라
{{절|一二|二}}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잇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젼에 그가 셋재 하날에 잇ᄭᅳᆯ녀 간쟈라(그가 몸 안에 잇섯는지 몸 밧게 잇섯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나니라)
{{절|一二|三}}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그가 몸 안에 잇섯는지 몸 밧게 잇섯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나니라)
{{절|一二|四}} 그가 락원으로 잇ᄭᅳᆯ녀 가셔 말할수업는 말을 드럿스니 사람이 가히 닐아지못할 말이로다
{{절|一二|五}}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야 자랑하겟스나 나를 위하야는 약한 것들외에 자랑치아니하리라
{{절|一二|六}} 내가 만일 자랑하고져 하여도 어리셕은쟈가 되지아니할 것은 내가 참 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듯는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가 두려워하야 그만두노라
{{절|一二|七}} 여러 계시를 밧은것이 지극히 큼으로 너무 자고하지안케 하시려고 내 육톄에 가시 곳 {{u|사단}}의 사쟈를 주셧스니 이는 나를 쳐셔 너무 자고하지안케 하려하심이니라
{{절|一二|八}} 이 것이 내게셔 ᄯᅥ나기 위하야 내가 세번 쥬ᄭᅴ 간구하엿더니
{{절|一二|九}} 내게 닐아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죡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대셔 온젼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런고로 도로혀 크게 깃버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야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ref>헬,쟝막으로덥게</ref>머믈게 하려함이라
{{절|一二|一〇}} 그런고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야 약한 것들과 릉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난을 깃버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ᄯᅢ에 곳 강{{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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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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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함이니라
{{여백|1em}}{{절|一二|一一}} 내가 어리셕은쟈가 되엿스나 너희가 엇지로 식힌 것이니 내가 너희게 칭찬을 밧아야 맛당하도다 내가 아모것도 아니나 지극히 큰사도들보다 조곰도 부죡하지아니하니라
{{절|一二|一二}} 사도의 표된 것은 내가 너희 가온대셔 모든 참음과 <ref>혹,이젹</ref>표젹과 긔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절|一二|一三}} 내 자신이 너희게 폐를 ᄭᅵ치지아니한일 밧게 다른 교회보다 부죡하게 한것이 무엇이 잇나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치못한것을 용셔하라
{{여백|1em}}{{절|一二|一四}} 보라 이제 세번재 너희게 가기를 예비하엿스나 너희게 폐를 ᄭᅵ치지아니하리라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오 오직 너희니라 어린아해가 부모를 위하야 재물을 져츅하는것이 아니오 이에 부모가 어린아해를 위하야 하나니라
{{절|一二|一五}} 내가 너희 령혼을 위하야 크게 깃버함으로 {{작게|재물을}} 허비하고 ᄯᅩ 내 자신ᄭᅡ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사록 나는 덜 사랑을 밧겟나냐
{{절|一二|一六}} 하여간 {{작게|엇던이의 말이}} 내가 너희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엿슬지라도 공교한쟈가 되여 궤계로 너희를 ᄎᆔ하엿다 하니
{{절|一二|一七}} 내가 너희게 보낸쟈즁에 누구로 너희의 리를 ᄎᆔ하더냐
{{절|一二|一八}} 내가 {{u|듸도}}를 권하고 함ᄭᅴ 한 형뎨를 보내엿스니 {{u|듸도}}가 너희의 리를 ᄎᆔ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셩령으로 행하지아니하더냐 동일한 자최로 하지아니하더냐
{{여백|1em}}{{절|一二|一九}} 이ᄯᅢᄭᅡ지 우리가 우리를 너희게 변명하는줄노 생각하는고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셔 하나님 압헤 말하노라 사랑하는쟈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절|一二|二〇}} 내가 갈ᄯᅢ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갓치 보지못하고 ᄯᅩ 내가 너희게 너희의 원치안는것과 갓치 보일가 두려워하며 ᄯᅩ 다톰과 싀긔와 분냄과 당짓는것과 해담함과 숙은숙은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즈러운 것이 잇슬가 두려워하고
{{절|一二|二一}} ᄯᅩ 내가 다시 갈 ᄯᅢ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압헤셔 낫초실가 두려워하고 ᄯᅩ 내가 젼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아니함을 인하야 근심할가 두려워하노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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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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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내가 이제 세번재 너희게 갈터이니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뎡하리라
{{절|一三|二}} 내가 임의 말하엿거니와 지금 ᄯᅥ나 잇스나 두번재 대면하엿슬ᄯᅢ와 갓치 젼에 죄 지은쟈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의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셔치아니하리라
{{절|一三|三}} 이는 그리스도ᄭᅴ셔 내 안에셔 말삼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뎌가 너희를 향하야 약하지안코 도로혀 너희 안에셔 강하시니라
{{절|一三|四}} 그리스도ᄭᅴ셔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셧스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셧스니 우리도 <ref>엇던샤본에,뎌와함ᄭᅴ약하나</ref>뎌의 안에셔 약하나 너희를 향하야 하나님의 능력으로 뎌와 함ᄭᅴ 살니라
{{절|一三|五}} 너희가 밋음에 잇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ᄭᅴ셔 너희 안에 {{작게|계신줄을}} 너희가 스사로 아지못하나냐 그러치아니면 너희가 바리운쟈니라
{{절|一三|六}} 우리가 바리운쟈 되지아니한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절|一三|七}} 우리가 하나님ᄭᅴ셔 너희로 악을 조곰도 행치안케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올흔쟈임을 나타내고져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바리운쟈 갓흘지라도 너희로 션을 행하게 하고져함이라
{{절|一三|八}} 우리는 진리를 거사려 아모것도 할수업고 오직 진리를 위할ᄲᅮᆫ이니
{{절|一三|九}} 우리가 약할ᄯᅢ에 너희의 강한것을 깃버하고 ᄯᅩ 이것을 위하야 구하니 곳 너희의 강한것을 깃버하고 ᄯᅩ 이것을 위하야 구하니 곳 너희의 온젼하게 되는 것이라
{{절|一三|一〇}} 이를 인하야 내가 ᄯᅥ나 잇슬 ᄯᅢ에 이러케 쓰는 것은 대면할 ᄯᅢ에 쥬ᄭᅴ셔 너희를 파하려하지안코 세우려하야 내게 주신 그 권셰를 ᄯᅡ라 엄하지안케 하려함이니라
{{여백|1em}}{{절|一三|一一}} 마자막으로 {{작게|말하노니}} 형뎨들아 깃버하라 온젼케 되며 위로를 밧으며 마암을 갓치하며 평안할지어다 ᄯᅩ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ᄭᅴ 계시리라 거륵하게 입 맛촘으로 서로 문안하라
{{절|一三|一二}} 모든 셩도가 너희게 문안하나니라
{{여백|1em}}{{절|一三|一三}}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셩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ᄭᅴ {{작게|잇슬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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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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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고린도 젼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하나님의 ᄯᅳᆺ을 ᄯᅡ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닙은 {{u|바울}}과 밋 형뎨 {{u|소스데내}}는
{{절|一|二}} {{u|고린도}}에 잇는 하나님의 교회 곳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거륵하여지고 셩도라 부르심을 닙은쟈들과 ᄯᅩ 각쳐에셔 우리의 쥬 곳 뎌희와 우리의 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을 부르는 모든쟈들의게
{{절|一|三}} 하나님 우리 아바지와 쥬 예수 그리스도로 좃차 은혜와 평강이 잇기를 원하노라
{{여백|1em}}{{절|一|四}}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너희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야 내가 너희를 위하야 항샹 하나님ᄭᅴ 감샤하노니
{{절|一|五}}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셔 모든 일 곳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죡함으로
{{절|一|六}}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즁에 견고케 되여
{{절|一|七}}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죡함이 업시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절|一|八}} 쥬ᄭᅴ셔 너희를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것이 업는쟈로 ᄭᅳᆺᄭᅡ지 견고케 하시리라
{{절|一|九}} 너희를 불너 그의 아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쥬로 더브러 교졔케 하시는 하나님은 밋브시도다
{{여백|1em}}{{절|一|一〇}} 형뎨들아 내가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을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갓흔 말을 하고 너희 가온대 분쟁이 업시 갓흔 마암과 갓흔 ᄯᅳᆺ으로 온젼히 합하라
{{절|一|一一}} 내 형뎨들아 {{u|글노에}}의 집편으로셔 너희게 대한 말이 내게 들니니 곳 너희 가온대 분쟁이 잇다는 것이라
{{절|一|一二}}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닐아대 나는 {{u|바울}}의게, 나는 {{u|아볼노}}의게, 나는 {{u|게바}}의게, 나는 그리스도의게 쇽한쟈라 하는 것이니
{{절|一|一三}} 그리스도ᄭᅴ셔 엇지 난호엿나뇨 {{u|바울}}이 너희를 위하야 십자가에 못박혓스며 {{u|바울}}의 일홈으로 너희가 셰례를 밧앗나뇨
{{절|一|一四}} {{u|그리스보}}와 {{u|가이오}} 외에는 너희 즁 아모의게도 내가 셰례를 주지아니한것을 감샤하노니
{{절|一|一五}} 이는 아모도 나의 일홈으로 셰례를 밧{{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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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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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앗다 말하지모사게 하려함이라
{{절|一|一六}} 내가 ᄯᅩ한 {{u|스데바나}} 집사람의게 셰례를 주엇고 그 외에는 다른 아모의게 셰례를 주엇는지 아지못하노라
{{절|一|一七}} 그리스도ᄭᅴ셔 나를 보내심은 셰례를 주게 하려하심이 아니오 오직 복음을 젼케 하려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안케 하려함이라
{{여백|1em}}{{절|一|一八}}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쟈들의게는 미련한것이오 구원을 엇는 우리의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절|一|一九}}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사二九쟝一四</ref>내가 지혜 잇는쟈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쟈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왼쪽 여백/e}}
하엿스니
{{절|一|二〇}} 지혜 잇는쟈가 어대잇나뇨 션배가 어대잇나뇨 이 셰대에 변사가 어대잇나뇨 하나님ᄭᅴ셔 이 셰샹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절|一|二一}} 하나님의 지혜에 잇서셔는 이 셰샹이 자긔 지혜로 하나님을 아지못하는고로 하나님ᄭᅴ셔 젼도의 미련한것으로 밋는쟈들을 구원하시기를 깃버하셧도다
{{절|一|二二}} {{du|유대}}인은 <ref>혹,이젹</ref>표젹을 구하고 {{du|헬나}}인은 지혜를 차즈나
{{절|一|二三}}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젼하니 {{du|유대}}인의게는 거리ᄭᅵ는 것이오 이방인의게는 미련한것이로되
{{절|一|二四}} 오직 부르심을 닙은쟈들의게는 {{du|유대}}인이나 {{du|헬나}}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오 하나님의 지혜니라
{{절|一|二五}}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잇고 하나님의 약한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여백|1em}}{{절|一|二六}} 형뎨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톄를 ᄯᅡ라 지혜 잇는쟈가 만치아니하며 능한쟈가 만치 아니하며 문벌 됴흔쟈가 만치 아니하도다
{{절|一|二七}} 그러나 하나님ᄭᅴ셔 셰샹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샤 지혜 잇는쟈들을 붓그럽게 하려하시고 셰샹의 약한것들을 택하샤 강한것들을 붓그럽게 하려하시며
{{절|一|二八}} 하나님ᄭᅴ셔 셰샹의 쳔한 것들과 멸시 밧는 것들과 업는 것들을 택하샤 잇는 것들을 폐하려하시나니
{{절|一|二九}} 이는 아모 육톄라도 하나님 압헤셔 자랑하지못하게 하려하심이라
{{절|一|三〇}} 너희는 하나님ᄭᅴ로브터 나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고 예수는 하나님ᄭᅴ로셔 나와셔 우리의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륵함과 구쇽함{{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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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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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 되셧스니
{{절|一|三一}} 긔록된바 <ref>렘九쟝二三이하</ref>자랑하는쟈는 쥬 안에셔 자랑하라 함과 갓게 하려함이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형뎨들아 내가 너희게 나아가 하나님의 <ref>엇던샤본에,비밀을</ref>증거를 젼할ᄯᅢ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온 것으로 아니하엿나니
{{절|二|二}} 내가 너희즁에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모 것도 아지아니하기로 작뎡하엿슴이라
{{절|二|三}} 내가 너희 가온대 거할ᄯᅢ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ᄯᅥᆯ엇노라
{{절|二|四}} 내 말과 내 젼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노 하지아니하고 다만 셩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하야
{{절|二|五}} 너희 밋음이 사람의 지혜에 잇지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잇게 하려하엿노라
{{여백|1em}}{{절|二|六}} 그러나 우리가 <ref>혹,쟝셩한</ref>온젼한쟈들 즁에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셰샹의 지혜가 아니오 ᄯᅩ 이 셰샹의 업서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오
{{절|二|七}} 오직 <ref>하나님의지혜를비밀한것으로</ref>비밀한 가온대 잇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곳 감초엿던 것인대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샤 만셰 젼에 미리 뎡하신 것이라
{{절|二|八}} 이 지혜는 이 셰대의 관원이 하나도 아지못하엿나니 만일 알앗더면 영광의 쥬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엿스리라
{{절|二|九}}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사六四쟝四,五六쟝一七</ref>하나님이 자긔를 사랑하는쟈들을 위하야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못하고 귀로도 듯지못하고 사람의 마암으로도 생각지못하엿다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二|一〇}} 오직 하나님이 셩령으로 {{작게|이 것을}} 우리의게 보이셧스니 셩령은 모든것 곳 하나님의 깁흔 것이라도 통달하시나니라
{{절|二|一一}} 사람의 사졍을 사람의 속에 잇는 령외에는 누가 알니오 이와 갓치 하나님의 사졍도 하나님의 령 외에는 아모도 아지못하나니라
{{절|二|一二}} 우리가 셰샹의 령을 밧지아니하고 오직 하나님ᄭᅴ로 온 령을 {{작게|밧앗스니}} 이는 우리로 하여곰 하나님ᄭᅴ셔 우리의 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절|二|一三}} 우리가 이 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라친말노 아니하고 오직 셩령의 가라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일은 신령한것으로 분별하나니라
{{절|二|一四}} 육에 쇽한 사람은 하나님의 셩령의 일을 밧지아니하나니 뎌의게는 미련하게 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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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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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임이오 ᄯᅩ ᄭᅢ닷지도 못하나니 이런일은 령뎍으로야 분변함이니라
{{절|二|一五}} 신령한쟈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긔는 아모의게도 판단을 밧지아니하나니라
{{절|二|一六}} 누가 쥬의 마암을 알아셔 쥬를 가라치겟나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암을 가졋나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형뎨들아 내가 신령한쟈들을 대함과 갓치 너희게 말할수업서셔 육신에 쇽한쟈 곳 그리스도 안에셔 어린아해들을 대함과 갓치 하노라
{{절|三|二}} 내가 너희를 졋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엿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못하엿슴이어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절|三|三}}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쇽한쟈로다 너희 가온대 싀긔와 분쟁이 잇스니 엇지 육신에 쇽하야 사람을 ᄯᅡ라 행함이 아니리오
{{절|三|四}} 엇던이는 말하대 나는 {{u|바울}}의게라 하고 다른이는 나는 {{u|아볼노}}의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오
{{절|三|五}} 그런즉 {{u|아볼노}}는 무엇이며 {{u|바울}}은 무엇이뇨 뎌희는 쥬ᄭᅴ셔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곰 밋게 한 <ref>혹,집사들</ref>사역쟈들이니라
{{절|三|六}} 나는 심엇고 {{u|아볼노}}는 물을 주엇스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셧나니
{{절|三|七}} 그런즉 심으는이나 물주는이는 아모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ᄲᅮᆫ이니라
{{절|三|八}} 심으는이와 물주는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긔의 일하는대로 자긔의 샹을 밧으리라
{{절|三|九}}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쟈들이오 너희는 하나님의 밧치오 하나님의 집이니라
{{여백|1em}}{{절|三|一〇}}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ᄯᅡ라 내가 지혜로운 건츅쟈와 갓치 터를 닥가두매 다른이가 그 우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엇더케 그 우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절|三|一一}} 이 닥가둔것외에 능히 다른터를 닥가둘쟈가 업스니 이 터는 곳 예수 그리스도라
{{절|三|一二}} 만일 누구던지 금이나 은이나 보셕이나 나무나 풀이나 집흐로 이 터 우에 세우면
{{절|三|一三}} 각각 공력이 나타날터인대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노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엇더한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절|三|一四}} 만일 누구던지 그 우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잇스면 샹을 밧고
{{절|三|一五}} 누구던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밧으리니 그러나 자긔는 구원을 엇으대 불 가온{{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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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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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대셔 엇은 것 갓흐리라
{{여백|1em}}{{절|三|一六}} 너희가 하나님의 셩뎐인 것과 하나님의 셩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아지못하나뇨
{{절|三|一七}} 누구던지 하나님의 셩뎐을 <ref>혹,멸하면</ref>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셩뎐은 거륵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여백|1em}}{{절|三|一八}} 아모도 자긔를 속이지말나 너희즁에 누구던지 이 셰썅에셔 지혜 잇는줄노 생각하거든 미련한쟈가 되여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쟈가 되리라
{{절|三|一九}} 이 셰샹 지혜는 하나님ᄭᅴ 미련한것이니 긔록된바 <ref>욥五쟝一三</ref>지혜 잇는쟈들노 하여곰 자긔 궤휼에 ᄲᅡ지게 하시는이라 하엿고
{{절|三|二〇}} ᄯᅩ <ref>시九四편一一</ref>쥬ᄭᅴ셔 지혜 잇는쟈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알으신다 하셧나니라
{{절|三|二一}} 그런즉 누구던지 사람을 자랑하지말나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절|三|二二}} {{u|바울}}이나 {{u|아볼노}}나 {{u|게바}}나 셰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쟝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오
{{절|三|二三}}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사람이 맛당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오 하나님의 비밀을 맛흔쟈로 녁일지어다
{{절|四|二}} 그리고 맛흔쟈들의게 구할 것은 츙셩이니라
{{절|四|三}} 너희게나 <ref>헬,사람의날의게나</ref>다른사람의게나 판단밧는 것이 내게는 매우 적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절|四|四}} 내가 자책할 아모것도 ᄭᅢ닷지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야 의롭데 함을 엇지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이는 쥬시니라
{{절|四|五}} 그런고로 ᄯᅢ가 니르기젼 곳 쥬ᄭᅴ셔 오시기ᄭᅡ지 아모것도 판단치말나 그가 어두움에 감초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암의 ᄯᅳᆺ을 나타내시리니 그ᄯᅢ에 각사람의게 하나님ᄭᅴ로브터 칭찬이 잇스리라
{{여백|1em}}{{절|四|六}} 형뎨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야 이 일에 나와 {{u|아볼노}}를 가지고 본을 보엿스니 이는 너희로 하여곰 긔록한 말삼 밧게 넘어가지 말나 한것을 우리의게셔 배화 서로 대뎍하야 교만한 마암을 먹지말게 하려함이라
{{절|四|七}} 누가 너를 구별하엿나뇨 네게 잇는 것즁에 밧지아니한것이 무엇이뇨 네가 밧앗슨즉 엇지하야 밧지아니한것 갓치 자랑하나뇨
{{절|四|八}} 너희가 임의 배부르며 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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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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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의 부요하며 우리 업시 왕노릇하엿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ᄭᅴ 왕노릇하기 위하야 참으로 너희의 왕노릇하기를 원하노라
{{절|四|九}}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뎡한쟈갓치 미말에 두셧스매 우리는셰게 곳 텬사와 사람의게 구경거리가 되엿노라
{{절|四|一〇}}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셔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쳔하야
{{절|四|一一}} 바로 이 시간ᄭᅡ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마즈며 뎡쳐가 업고
{{절|四|一二}} ᄯᅩ 슈고하야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츅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절|四|一三}}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ᄭᅡ지 셰샹의 더러운것과 만물의 ᄶᅵᄭᅥ기 갓치 되엿도다
{{여백|1em}}{{절|四|一四}} 내가 너희를 붓그럽게 하려고 이 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갓치 권하려 하는것이라
{{절|四|一五}} 그리스도 안에셔 일만 스승이 잇스되 아비는 만치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나핫슴이라
{{절|四|一六}} 그런고로 내가 너희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밧는쟈 되라
{{절|四|一七}} 이를 인하야 내가 쥬 안에셔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달 {{u|듸모데}}를 너희게 보내엿노니 뎌가 너희로 하여곰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나의 행사 곳 내가 각 쳐 각 교회에셔 가라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절|四|一八}} 엇던이들은 내가 너희게 나아가지아니할것 갓치 스사로 교만하여졋스나
{{절|四|一九}} 그러나 쥬ᄭᅴ셔 <ref>혹,원하시면</ref>허낙하시면 내가 너희게 속히 나아가셔 교만한쟈의 말을 알아볼것이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겟노니
{{절|四|二〇}}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잇지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잇스이라
{{절|四|二一}} 너희가 무엇을 원하나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ref>헬,령</ref>마암으로 나아가랴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너희즁에 심지어 음행이 잇다함을 드르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즁에라도 업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안해를 ᄎᆔ하엿다 하는도다
{{절|五|二}}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야져셔 엇지하야 통한히 녁이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쟈를 너희 즁에셔 물니치지아니하엿나냐
{{절|五|三}} 내가 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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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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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노 몸으로는 ᄯᅥ나잇스나 령으로는 함ᄭᅴ 잇서셔 거긔 잇는것 갓치 이 일 행한쟈를 임의 판단하엿노라
{{절|五|四}} 쥬 예수의 일홈으로 너희가 내 령과 함ᄭᅴ 모혀셔 우리 쥬 예수의 능력으로
{{절|五|五}} 이런쟈를 {{u|사단}}의게 내여주엇스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령은 쥬 예수의 날에 구원엇게 하려함이라
{{절|五|六}}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올치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아지못하나냐
{{절|五|七}} 너희는 누룩업는쟈인대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야 묵은 누룩을 내여 바리라 우리의 유월졀 양 곳 그리스도ᄭᅴ셔 희생이 되셧나니라
{{절|五|八}} 이럼으로 우리가 명졀을 직히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슌젼함과 진실함의 누룩업는 ᄯᅥᆨ으로 하자
{{여백|1em}}{{절|五|九}} 내가 너희게 쓴것에 음행하는쟈들을 사괴지말나 하엿거니와
{{절|五|一〇}} {{작게|이 말은}} 이 셰샹의 음행하는쟈들이나 탐하는쟈들과 토색하는쟈들이나 우샹 슝배하는쟈들을 도모지 사괴지말나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셰샹 밧그로 나가야 할것이라
{{절|五|一一}} 이제 내가 너희게 쓴 것은 만일 엇던 형뎨라 닐캇는쟈가 혹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샹 슝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ᄎᆔ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괴지도 말고 그런쟈와는 함ᄭᅴ 먹지도 말나 함이라
{{절|五|一二}} 외인들을 판단하는대 내게 무삼 샹관이 잇스리오마는 교즁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아니하랴
{{절|五|一三}}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즁에셔 내여ᄶᅩᆺ츠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너희즁에 누가 다른이로 더브러 일이 잇는대 굿하여 불의한쟈들 압헤셔 숑사하고 셩도 압헤셔 하지아니하나냐
{{절|六|二}} 셩도가 셰샹을 판단할것을 너희가 아지못하나냐 셰샹도 너희게 판단을 밧겟거든 지극히 적은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겟나냐
{{절|六|三}} 우리가 텬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아지못하나냐 그러하거든 하믈며 셰샹일이랴
{{절|六|四}} 그런즉 너희가 셰샹 사건이 잇슬ᄯᅢ에 교회에셔 경히 녁임을 밧는쟈들을 세우나냐
{{절|六|五}} 내가 너희를 붓그럽게 하려하야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온대 그 형뎨간 일을 판단할만한 지혜 잇는쟈가 이 갓치 하나도 업나냐
{{절|六|六}} 형{{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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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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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뎨가 형뎨로 더브러 숑사할ᄲᅮᆫ더러 밋지아니하는쟈들 압헤셔 하나냐
{{절|六|七}} 너희가 피차 숑사함으로 너희 가온대 임의 완연한 허물이 잇나니 찰하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아니하며 찰하리 속는것이 낫지아니하냐
{{절|六|八}}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고나 뎌는 너희 형뎨로다
{{절|六|九}} 불의한쟈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밧지못할줄을 아지못하나냐 미혹을 밧지말나 음란하는쟈나 우샹 슝배하는쟈나 간음하는쟈나 탐색하는쟈나 남색하는쟈나
{{절|六|一〇}} 도적이나 탐람하는쟈나 술 ᄎᆔ하는쟈나 후욕하는쟈나 토색하는쟈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밧지못하리라
{{절|六|一一}} 너희즁에 이와 갓흔쟈들이 잇더니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과 우리 하나님의 셩령 안에셔 씨슴과 거륵함과 의롭다 하심을 엇엇나니라
{{여백|1em}}{{절|六|一二}}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것이 아니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모의게던지 졔재를 밧지아니하리라
{{절|六|一三}}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 뎌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안코 오직 쥬를 위하며 쥬는 몸을 위하시나니라
{{절|六|一四}} 하나님이 쥬를 다시 살니셧고 ᄯᅩ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니시리라
{{절|六|一五}}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톄인줄을 아지못하나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톄를 가지고 챵기의 지톄를 만들겟나냐 결코 그럴수업나니라
{{절|六|一六}} 챵기와 합하는쟈는 {{작게|뎌와}} 한몸인줄을 아지못하나냐 닐넛스대 <ref>챵二쟝二四</ref>둘이 한육톄가 된다 하셧나니
{{절|六|一七}} 쥬와 합하는쟈는 한령이니라
{{절|六|一八}}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밧게 잇거니와 음행하는쟈는 자긔 몸의게 죄를 범하나니라
{{절|六|一九}}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ᄭᅴ로브터 밧은바 너희 가온대 계신 셩령의 뎐인줄을 아지못하나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절|六|二〇}} 갑으로 산 것이 되엿스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녀자를 갓가히 아니함이 됴흐나
{{절|七|二}}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긔 안해를 두고 녀자마다 자긔 남편을 두라
{{절|七|三}} 남편은 그 안해의게 대한 의무를 <ref>헬,갑고</ref>다하고<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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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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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안해도 그 남편의게 그러케 할지라
{{절|七|四}} 안해가 자긔 몸을 쥬쟝하지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갓치 자긔 몸을 쥬쟝하지못하고 오직 그 안해가 하나니
{{절|七|五}} 서로 분방하지말나 다만 긔도할 틈을 엇기 위하야 합의샹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졀졔 못함을 인하야 {{u|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못하게 하려 함이라
{{절|七|六}}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절|七|七}}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갓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ᄭᅴ 밧은 자긔의 은사가 잇스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뎌러하니라
{{여백|1em}}{{절|七|八}}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쟈들과 밋 과부들의게 닐아노니 나와 갓치 그냥지내는것이 됴흐니라
{{절|七|九}} 만일 졀졔할수업거든 혼인하라 {{작게|졍욕이}} 불갓치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절|七|一〇}} 혼인한쟈들의게 내가 명하노니(명하는쟈는 내가 아니오 쥬시라)녀자는 남편의게셔 갈니지 말고
{{절|七|一一}} (만일 갈닐지라도 그냥 지내던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던지 하라)남편도 안해를 바리지말나
{{절|七|一二}} 그 남은 사람들의게 내가 말하노니(이는 쥬의 명령이 아니라)만일 엇던 형뎨의게 밋지아니하는 안해가 잇서 남편과 함ᄭᅴ 살기를 됴화하거든 뎌를 바리지말며
{{절|七|一三}} 엇던 녀자의게 밋지아니하는 남편이 잇서 안해와 함ᄭᅴ 살기를 됴화하거든 그 남편을 바리지말나
{{절|七|一四}} 밋지아니하는 남편이 안해로 인하야 거륵하게 되고 밋지아니하는 안해가 <ref>헬,형뎨로</ref>남편으로 인하야 거륵하게 되나니 그러치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ᄭᅢᆨ긋지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륵하니라
{{절|七|一五}} 혹 밋지아니하는쟈가 갈니거든 갈니게 하라 형뎨나 자매나 이런일에 구속 밧을것이 업나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즁에셔 <ref>엇던샤본에,우리를</ref>너희를 부르셧나니라
{{절|七|一六}} 안해 된쟈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넌지 엇지 알수잇스며 남편된쟈여 네가 네 안해를 구원할넌지 엇지 알수잇스리오
{{절|七|一七}} 오직 쥬ᄭᅴ셔 각 사람의게 난화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셔 이와 갓치 명하노라
{{절|七|一八}} 할례쟈로 부르심을 밧은쟈가 잇나냐 무할례쟈가 되지말며 무할례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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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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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로 부르심을 밧은쟈가 잇나냐 할례를 밧지말나
{{절|七|一九}} 할례밧는 것도 아모것도 아니오 할례 밧지 아니하는 것도 아모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직힐ᄯᅡ름이니라
{{절|七|二〇}} 각사람이 부르심을 밧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절|七|二一}} 네가 죵으로 잇슬ᄯᅢ에 부르심을 밧앗나냐 념려하지말나 <ref>혹,자유할수잇서도그대로지내라</ref>그러나 자유할수 잇거든 찰하리 사용하라
{{절|七|二二}} 쥬 안에셔 부르심을 밧은쟈는 죵이라도 쥬ᄭᅴ 쇽한 자유쟈요 ᄯᅩ 이와 갓치 자유쟈로 {{작게|잇슬 ᄯᅢ에}} 부르심을 밧은쟈는 그리스도의 죵이니라
{{절|七|二三}} 너희는 갑으로 사신것이니 사람들의 죵이 되지 말나
{{절|七|二四}} 형뎨들아 각각 부르심을 밧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ᄭᅴ 거하라
{{여백|1em}}{{절|七|二五}} 쳐녀에 대하여는 내가 쥬ᄭᅴ 밧은 계명이 업스되 쥬의 자비하심을 밧아셔 츙셩된쟈가 되여 의견을 고하노니
{{절|七|二六}} 내 생각에는 이것이 됴흐니 곳 림박한 환난을 인하야 사람이 그냥지내는것이 됴흐니라
{{절|七|二七}} 네가 안해의게 매엿나냐 노히기를 구하지말며 안해의게셔 노혓나냐 안해를 구하지말나
{{절|七|二八}} 그러나 쟝가가도 죄짓는 것이 아니오 쳐녀가 싀집가도 죄 짓는 것이아니로되 이런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잇스리니 나는 너희를 앗기노라
{{절|七|二九}} 형뎨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ᄯᅢ가 단츅하여진고로 이후브터 안해 잇는쟈들은 업는쟈갓치 하며
{{절|七|三〇}} 우는쟈들은 울지 안는쟈 갓치 하며 깃븐쟈들은 깃브지아닌쟈갓치 하며 매매 하는쟈들은 업는쟈 갓치 하며
{{절|七|三一}} 셰샹 물건을 쓰는쟈들은 다 쓰지못하는쟈 갓치 하라 이 셰샹의 형젹은 지나감이니라
{{절|七|三二}} 너희가 념려 업기를 원하노라 쟝가가지아닌쟈는 쥬의 일을 념려하야 엇지하여야 쥬를 깃브시게 할고 하되
{{절|七|三三}} 쟝가간쟈는 셰샹일을 념려하야 엇지하여야 안해를 깃브게할고하야 마암이 난호이며
{{절|七|三四}} 싀집가지아닌쟈와 쳐녀는 쥬의 일을 념려하야 몸과 령을 다 거륵하게 하려하되 싀집간쟈는 셰샹 일을 념려하야 엇지하여야 남편을 깃브게 할고 하나니라
{{절|七|三五}} 내가 이 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오 너희게 옭무를 노흐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곰 리치에 합하게하야 분요함이 업시 쥬를 셤기게 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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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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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려함이라
{{절|七|三六}} 누가 자긔의 쳐녀 {{작게|ᄯᅡᆯ에}} 대한일이 리치에 합당치못한줄노 생각할ᄯᅢ에 혼긔도 지나고 그 갓치 할 필요가 잇거든 마암대로 하라 이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
{{절|七|三七}} 그러나 그 마암을 굿게 하고 ᄯᅩ 부득이한일도 업고 자긔 ᄯᅳᆺ대로 할 권리가 잇서셔 그 쳐녀 {{작게|ᄯᅡᆯ을}} 머믈너 두기로 마암에 작뎡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절|七|三八}} 그런고로 쳐녀 {{작게|ᄯᅡᆯ을}} 싀집 보내는쟈도 잘하거니와 싀집 보내지아니하는쟈가 더 잘하는것이니라
{{절|七|三九}} 안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잇다가 남편이 <ref>헬,잠들면</ref>죽으면 자유하야 자긔 ᄯᅳᆺ대로 싀집갈 것이나 쥬 안에셔만 할 것이니라
{{절|七|四〇}} 그러나 내 ᄯᅳᆺ에는 그냥 지내는것이 더욱 복이 잇스리로다 나도 ᄯᅩ한 하나님의 령을 밧은줄노 생각하노라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우샹의 졔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잇는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절|八|二}} 만일 누구던지 무엇을 아는줄노 생각하면 아직도 맛당히 알것을 아지못하는 것이오
{{절|八|三}} ᄯᅩ 누구던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바 되엿나니라
{{절|八|四}} 그런고로 우샹의 졔물먹는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샹은 셰샹에 아모것도아니며 ᄯᅩ한 하나님은 한분밧게 업는줄 아노라
{{절|八|五}} 비록 하날에나 ᄯᅡ에나 신이라 칭하는쟈가 잇서 만흔 신과 만흔 쥬가 잇스나
{{절|八|六}} 그러나 우리의게는 한 하나님 곳 아바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의게셔 낫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ᄯᅩ한 한 쥬 예수 그리스도ᄭᅴ셔 {{작게|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매암고 우리도 그로 말매암앗나니라
{{절|八|七}}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못하야 엇던이들은 지금ᄭᅡ지 우샹에 대한 습관이 잇서 우샹의 졔물노 알고 먹는고로 그들의 량심이 약하야지고 더러워지나니라
{{절|八|八}}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압헤 세우지못하나니 우리가 먹지아니하여도 부죡함이 업고 먹어도 풍셩함이 업스리라
{{절|八|九}} 그런즉 너희 <ref>헬,권리가</ref>자유함이 약한쟈들의게 것치는 것이 되지안토록 조심하라
{{절|八|一〇}} 지식잇는 네가 우샹의 집에 안저 먹는것을 누구던지 보면 그 약한쟈들의 량심이 담력을 엇어 엇지 우샹의 졔물을 먹게 되지안켓{{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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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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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나냐
{{절|八|一一}}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쟈가 멸망하엿나니 그는 그리스도ᄭᅴ셔 위하야 죽으신 형뎨라
{{절|八|一二}} 이 갓치 너희가 형뎨의게 죄를 지어 그 약한 량심을 샹하게 하는것이 곳 그리스도의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절|八|一三}} 그런고로 만일 식물이 내 형뎨로 실죡케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야 내 형뎨를 실죡지안케 하리라
== 뎨구쟝 ==
{{절|九|一|장빈칸=f}} 내가 자유쟈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쥬를 보지못하엿나냐 쥬 안에셔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절|九|二}} 다른사람들의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ref>혹,인친것이쥬안에잇는너희라</ref>쥬 안에셔 인친것이 너희라
{{절|九|三}} 나를 힐문하는쟈들의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절|九|四}}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업겟나냐
{{절|九|五}}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쥬의 형뎨들과 {{u|게바}}와 갓치 자매된 안해를 다리고 단닐 권이 업겟나냐
{{절|九|六}} 엇지 나와 {{u|바나바}}만 일하지아니할 권이 업겟나냐
{{절|九|七}} 누가 자비량하고 병뎡을 단니겟나냐 누가 포도를 심으고 그 실과를 먹지안켓나냐 누가 양ᄯᅦ를 기르고 그 양ᄯᅦ의 졋을 먹지안켓나냐
{{절|九|八}} 내가 사람의 례대로 이 것을 말하나냐 률법도 이 것을 말하지아니하나냐
{{절|九|九}} {{u|모세}} 률법에 <ref>신二五쟝四</ref>곡식을 밟아 ᄯᅥ는 소의게 망을 씌우지말나 긔록하엿스니 하나님ᄭᅴ셔 엇지 소들을 위하야 념려하심이냐
{{절|九|一〇}} 젼혀 우리를 위하야 말삼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야 긔록된것이니 밧가는쟈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ᄯᅥ는쟈는 함ᄭᅴ 엇을 소망을 가지고 ᄯᅥ는 것이라
{{절|九|一一}} 우리가 너희게 신령한것을 ᄲᅵ웟슨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겟나냐
{{절|九|一二}} 다른이들도 너희게 이런 권을 가졋거든 하믈며 우리일ᄭᅡ 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모 쟝애가 업게 하려 함이로라
{{절|九|一三}} 셩뎐의 일을 하는이들은 셩뎐에셔 나는 것을 먹으며 졔단을 뫼시는이들은 졔단과 함ᄭᅴ 난호는 것을 너희가 아지못하나냐
{{절|九|一四}} 이와 갓치 쥬ᄭᅴ셔도 복음젼하는쟈들이 복음으로 말매암아 살니라 명하셧나니라
{{절|九|一五}} 그러나 내가 이 것을 하나도 쓰지아니하엿고 ᄯᅩ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 갓치하야 달나는 것이 아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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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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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라 내가 찰하리 죽을지언뎡⋯⋯누구던지 내 자랑하는것을 헛된대로 돌니지못하게 하리라
{{절|九|一六}} 내가 복음을 젼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업슴은 내가 부득불할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젼하지아니하면 내게 화가 잇슬 것임이로라
{{절|九|一七}} 내가 내 임의로 이 것을 행하면 샹을 엇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맛핫노라
{{절|九|一八}} 그런즉 내 샹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젼할ᄯᅢ에 갑 업시 젼하고 복음으로 인하야 내게 잇는 권을 다 쓰지아니하는 이 것이로라
{{절|九|一九}} 내가 모든 사람의게 자유하엿스나 스사로 모든 사람의게 죵이 된 것은 더 만흔 사람을 엇고져함이라
{{절|九|二〇}} {{du|유대}}인들의게는 내가 {{du|유대}}인과 갓치 된 것은 {{du|유대}}인들을 엇고져함이오 률법 아래 잇는쟈들의게는 내가 률법 아래 잇지아니하나 률법 아래 잇는쟈 갓치 된 것은 내가률법 아래 잇는쟈들을 엇고져함이오
{{절|九|二一}} 률법 업는쟈의게는 내가 하나님ᄭᅴ는 률법 업는쟈가 아니오 도로혀 그리스도의 률법 아래 잇는쟈나 률법 업는쟈와 갓치 된 것은 률법 업는쟈들을 엇고져함이라
{{절|九|二二}} 약한쟈들의게는 내가 약한쟈와 갓치 된 것은 약한쟈들을 엇고져함이오 여러 사람의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모됴록 몃몃 사람들을 구원코져함이니
{{절|九|二三}} 내가 복음을 위하야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져함이라
{{절|九|二四}} 운동쟝에셔 다름질하는 쟈들이 다 다라날지라도 오직 샹 엇는쟈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아지못하나냐 너희도 엇도록 이와 갓치 다름질하라
{{절|九|二五}} 이긔기를 다토는쟈마다 모든 일에 졀졔하나니 뎌희는 썩을 면류관을 엇고져하되 우리는 썩지아니할 것을 엇고져하노라
{{절|九|二六}} 그럼으로 내가 다름질하기를 향방업는 것 갓치 아니하고 싸호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갓치 아니하야
{{절|九|二七}} 내가 내 몸을 쳐 복죵하게 함은 내가 남의게 젼파한 후에 자긔가 도로혀 바림이 될가 두려워함이로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형뎨들아 너희가 아지못하기를 내가 원치아니하노니 우리 조샹들이 다 구름 아래 잇고 바다 가온대로 지나며
{{절|一〇|二}} {{u|모세}}의게 쇽하야 다 구름과 바다에셔 셰례를 밧고
{{절|一〇|三}} 다 갓흔 신령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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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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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식물을 먹으며
{{절|一〇|四}} 다 갓흔 신령한 음료를 마셧스니 이는 뎌희를 ᄯᅡ르는 신령한 반셕으로브터 마셧스매 그 반셕은 곳 그리스도시라
{{절|一〇|五}} 그러나 뎌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깃버하지아니하신고로 뎌희가 광야에셔 멸망을 밧앗나니라
{{절|一〇|六}} 그런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여 우리로 하여곰 뎌희가 악을 즐겨한것갓치 즐겨하는쟈가 되지 안케 하려함이니
{{절|一〇|七}} 뎌희즁에 엇던이들과 갓치 너희는 우샹 슝배하는쟈가 되지말나 긔록된바 <ref>츌三二쟝六</ref>백셩이 안저셔 먹고 마시며 니러나셔 ᄯᅱ논다 함과 갓흐니라
{{절|一〇|八}} 뎌희즁에 엇던이들이 가늠하다가 하로에 이만삼쳔명이 죽엇나니 우리는 뎌희와 갓치 간음하지말자
{{절|一〇|九}} 뎌희즁에 엇던 이들이 쥬를 시험하다가 배암의게 멸망하엿나니 우리는 뎌희와 갓치 시험하지말자
{{절|一〇|一〇}} 뎌희즁에 엇던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식히는쟈의게 멸망하엿나니 너희는 뎌희와 갓치 원망하지말나
{{절|一〇|一一}} 뎌희게 당한 이런일이 거울이 되고 ᄯᅩ한 말셰를 맛난 우리의 경계로 긔록하엿나니라
{{절|一〇|一二}} 그런즉 선줄노 생각하는쟈는 너머질가 조심하라
{{절|一〇|一三}}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밧게는 너희게 당한것이 업나니 오직 하나님은 밋브샤 너희가 감당치못할 시험 당함을 허낙지아니하시고 시험 당할즈음에 ᄯᅩ한 피할 길을 내샤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나니라
{{여백|1em}}{{절|一〇|一四}} 그런즉 내 사랑하는쟈들아 우샹 슝배하는 일을 피하라
{{절|一〇|一五}} 나는 지혜 잇는쟈들의게 말함과 갓치 하노니 너희는 내 닐아는 말을 스사로 판단하라
{{절|一〇|一六}} 우리가 츅복하는바 츅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ᄯᅦ는 ᄯᅥᆨ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절|一〇|一七}} ᄯᅥᆨ이 하나이오 만흔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한 ᄯᅥᆨ에 참예함이라
{{절|一〇|一八}} 육신을 ᄯᅡ라 {{작게|난}} {{du|이스라엘}}을 보라 졔물을 먹는쟈들이 졔단에 참예하는 쟈들이 아니냐
{{절|一〇|一九}}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나뇨 우샹의 졔물은 무엇이며 우샹은 무엇이라 하나뇨
{{절|一〇|二〇}} 대뎌 이방인의 졔사하는 것은 귀신의게 하는 것이오 하나님ᄭᅴ 졔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졔하는쟈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절|一〇|二一}} 너희가 쥬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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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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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여 마시지못하고 쥬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야 참예치못하리라
{{절|一〇|二二}} 그러면 우리가 쥬를 노여워하시게 하겟나냐 우리가 쥬보다 강한쟈냐
{{여백|1em}}{{절|一〇|二三}}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것이 아니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절|一〇|二四}} 누구던지 자긔의 유익을 구치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절|一〇|二五}} 므릇 시쟝에셔 파는 것은 량심을 위하야 뭇지말고 먹으라
{{절|一〇|二六}} 이는 ᄯᅡ와 거긔 츙만한것이 쥬의 것임이니라
{{절|一〇|二七}} 불신쟈즁 누가 너희를 쳥하매 너희가 가고져 하거든 너희 압헤 무엇이던지 차려 노흔 것은 량심을 위하야 뭇지말고 먹으라
{{절|一〇|二八}} 누가 너희게 이것이 졔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쟈와 밋 량심을 위하야 먹지말나
{{절|一〇|二九}} 내가 말한 량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오 남의 것이니 엇지하야 내 자유가 남의 량심으로 말매암아 판단을 밧으리오
{{절|一〇|三〇}} 만일 내가 감샤함으로 참예하면 엇지하야 내가 감샤하다 하는 것에 대하야 비방을 밧으리오
{{절|一〇|三一}} 그런즉 너희가 먹던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던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야 하라
{{절|一〇|三二}} {{du|유대}}인의게나 {{du|헬나}}인의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쟈가 되지말고
{{절|一〇|三三}} 나와 갓치 모든일에 모든 사람을 깃브게 하야 나의 유익을 구치아니하고 만흔 사람의 유익을 구하야 뎌희로 구원을 엇게 하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내가 그리스도를 본밧는쟈 된것갓치 너희는 나를 본밧는쟈 되라
{{여백|1em}}{{절|一一|二}} 너희가 모든일에 나를 긔억하고 ᄯᅩ 내가 너희게 젼하야 준대로 그 유젼을 너희가 직힘으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절|一一|三}}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녀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절|一一|四}} 므릇 남자로셔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긔도나 예언을 하는쟈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오
{{절|一一|五}} 므릇 녀자로셔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긔도나 예언을 하는쟈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업슴이니라
{{절|一一|六}} 만일 녀자가 머리에 쓰지안커든 ᄭᅡᆨ글것이오 만일 ᄭᅡᆨ거나 미는 것이 녀자의게 붓그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절|一一|七}} 남자는 하나님의 형샹{{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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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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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맛당히 쓰지안커니와 녀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절|一一|八}} 남자가 녀자의게셔 난 것이 아니오 녀자가 남자의게셔 낫스며
{{절|一一|九}} ᄯᅩ 남자가 녀자를 위하야 지음을 밧지아니하고 녀자가 남자를 위하야 지음을 밧은것이니
{{절|一一|一〇}} 이런고로 녀자는 텬사들을 인하야 권셰 아래 잇는 표를 그 머리 우에 둘지니라
{{절|一一|一一}} 그러나 쥬 안에는 남자 업시 녀자만 잇지안코 녀자 업시 남자만 잇지아니하니라
{{절|一一|一二}} 녀자가 남자의게셔 {{작게|난 것}} 갓치 남자도 녀자로 말매암아 낫스나 모든것이 하나님의게셔 낫나니라
{{절|一一|一三}} 너희는 스사로 판단하라 녀자가 쓰지안코 하나님ᄭᅴ 긔도하는 것이 맛당하냐
{{절|一一|一四}} 만일 남자가 긴머리가 잇스면 자긔게 욕되는 것을 본셩이 너희를 가라치지 아니하나냐
{{절|一一|一五}} 만일 녀자가 긴머리가 잇스면 자긔게 영광이 되나니 긴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야 주신 연고니라
{{절|一一|一六}}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쟈가 잇슬지라도 우리의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업나니라
{{여백|1em}}{{절|一一|一七}}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아니하나니 이는 뎌희의 모힘이 유익이 못되고 도로혀 해로움이라
{{절|一一|一八}} 쳣재는 너희가 교회에 모힐ᄯᅢ에 너희즁에 분쟁이 잇다함을 듯고 대강 밋노니
{{절|一一|一九}} 너희즁에 편당이 잇서야 너희즁에 올타 인뎡함을 밧은쟈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절|一一|二〇}} 그런즉 너희가 함ᄭᅴ 모혀셔 쥬의 만찬을 먹을수업스니
{{절|一一|二一}} 이는 먹을ᄯᅢ에 각각 자긔의 만찬을 몬져 갓다 먹음으로 엇던이는 시쟝하고 엇던이는 ᄎᆔ함이라
{{절|一一|二二}}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업나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수히 녁이고 빈궁한쟈들을 붓그럽게 하나냐 내가 너희게 무삼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 것으로 칭찬하지안노라
{{절|一一|二三}} 내가 너희게 젼한 것은 쥬ᄭᅴ 밧은 것이니 곳 쥬 예수ᄭᅴ셔 잡히시던 밤에 ᄯᅥᆨ을 가지샤
{{절|一一|二四}} 츅샤하시고 ᄯᅦ여 갈아샤대 이 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 것을 행하야 나를 긔념하라 하시고
{{절|一一|二五}} 식후에 ᄯᅩ한 이와 갓치 잔을 가지시고 갈아샤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 것을 행하야 마실ᄯᅢ마다 나를 긔념하라 하셧스니
{{절|一一|二六}} 너희가 이 <ref name="ᄯᅥᆨ뎡이">헬,ᄯᅥᆨ뎡이</ref>ᄯᅥᆨ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ᄯᅢ마다<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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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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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쥬의 죽으심을 오실ᄯᅢᄭᅡ지 젼하는 것이니라
{{절|一一|二七}} 그런고로 누구던지 쥬의 <ref name="ᄯᅥᆨ뎡이" />ᄯᅥᆨ이나 잔을 합당치 안케 먹고 마시는쟈는 쥬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잇나니라
{{절|一一|二八}} 사람이 자긔를 삷히고 그 후에야 이 <ref name="ᄯᅥᆨ뎡이" />ᄯᅥᆨ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절|一一|二九}} 쥬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쟈는 자긔의 <ref>헬,판단</ref>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절|一一|三〇}} 이런고로 너희즁에 약한쟈와 병든쟈가 만코 잠자는쟈도 적지아니하니
{{절|一一|三一}} 우리가 우리를 삷혓스면 판단을 밧지아니하려니와
{{절|一一|三二}} 우리가 판단을 밧는 것은 쥬ᄭᅴ 징계를 밧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셰샹과 함ᄭᅴ 죄 뎡함을 밧지안케 하려하심이라
{{절|一一|三三}} 그런즉 내 형뎨들아 먹으러 모힐ᄯᅢ에 서로 기다리라
{{절|一一|三四}} 만일 누구던지 시쟝하거든 집에셔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밧는 모힘이 되지안케 하려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던지 갈 ᄯᅢ에 귀졍하리라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형뎨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야는 내가 너희의 아지못하기를 원치아니하노니
{{절|一二|二}}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잇슬ᄯᅢ에 말못하는 우샹의게로 ᄭᅳ으는 그대로 ᄭᅳ을녀 갓나니라
{{절|一二|三}} 그런고로 내가 너희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령으로 말하는쟈는 누구던지 예수를 져주할쟈라 하지안코 ᄯᅩ 셩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던지 예수를 쥬시라 할수업나니라
{{여백|1em}}{{절|一二|四}} 은사는 여러가지나 셩령은 갓고
{{절|一二|五}} 직임은 여러가지나 쥬는 갓흐며
{{절|一二|六}} ᄯᅩ 역사는 여러가지나 모든것을 모든 사람 가온대셔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갓흐니
{{절|一二|七}} 각 사람의게 셩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하심이라
{{절|一二|八}} 엇던이의게는 셩령으로 말매암아 지혜의 말삼을, 엇던이의게는 갓흔 셩령을 ᄯᅡ라 지식의 말삼을,
{{절|一二|九}} 다른이의게는 갓흔 셩령으로 밋음을, 엇던이의게는 한 셩령으로 병 곳치는 은사를,
{{절|一二|一〇}} 엇던이의게는 능력 행함을, 엇던이의게는 예언함을, 엇던이의게는 령들 분별함을, 다른이의게는 각죵 방언 말함을, 엇던이의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절|一二|一一}} 이 모든일은 갓흔 한 셩령이 행하샤 그 ᄯᅳᆺ대로 각 사람의게 난화 주시나니라
{{여백|1em}}{{절|一二|一二}} 몸은 하나인대 만흔 지톄가 잇고 몸의 지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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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 만흐나 한몸임과 갓치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절||一三}} 우리가 {{du|유대}}인이나 {{du|헬나}}인이나 죵이나 자유쟈나 다 한 셩령으로 셰례를 밧아 한몸이 되엿고 ᄯᅩ 다 한 셩령을 마시게 하셧나니라
{{절||一四}} 몸은 한 지톄ᄲᅮᆫ 아니오 여럿이니
{{절||一五}} 만일 발이 닐아대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붓지아니하엿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야 몸에 붓지아니한 것이 아니오
{{절||一六}} ᄯᅩ 귀가 닐아대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붓지아니하엿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야 몸에 붓지아니한것이 아니니
{{절||一七}}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듯는 곳은 어대며 온 몸이 듯는 곳이면 내암새 맛는 곳은 어대이뇨
{{절||一八}}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톄를 각각 몸에 두셧스니
{{절||一九}} 만일 다 한 지톄ᄲᅮᆫ이면 몸은 어대뇨
{{절||二〇}} 이제 지톄는 만흐나 몸은 하나이라
{{절||二一}} 눈이 손다려 내가 너를 쓸대 업다 하거나 ᄯᅩ한 머리가 발다려 내가 너를 쓸대 업다 하거나 하지못하리라
{{절||二二}} 이ᄲᅮᆫ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톄가 도로혀 요긴하고
{{절||二三}} 우리가 몸의 덜 귀히 녁이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것들노 닙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못한 지톄는 더욱 아름다온 것을 엇고
{{절||二四}} 우리의 아름다온 지톄는 요구할것이 업스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로게 하야 부죡한 지톄의게 존귀를 더하샤
{{절||二五}} 몸 가온대셔 분쟁이 업고 오직 여러 지톄가 서로 갓치하야 도라보게 하셧스니
{{절||二六}} 만일 한 지톄가 고통을 밧으면 모든 지톄도 함ᄭᅴ 고통을 밧고 한 지톄가 영광을 엇으면 모든 지톄도 함ᄭᅴ 즐거워하나니
{{절||二七}}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오 지톄의 각 부분이라
{{절||二八}} 하나님이 교회즁에 몃츨 세우셧스니 첫재는 사도요 둘재는 션지쟈요 셋재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오 그 다음은 병 곳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사리는 것과 각죵 방언을 하는 것이라
{{절||二九}} 다 사도겟나냐 다 션지쟈겟나냐 다 교사겟나냐 다 능력을 행하는쟈겟나냐
{{절||三〇}} 다 병 곳치는 은사를 가진쟈겟나냐 다 방언을 말하는쟈겟나냐 다 통역하는쟈겟나냐
{{절||三一}}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ᄯᅩ한 뎨일 됴흔 길을 너희게 보이리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내가 사람의 방언과 텬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업스면 소래 나는 구리와 울니는 괭{{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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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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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 만흐나 한몸임과 갓치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절|一二|一三}} 우리가 {{du|유대}}인이나 {{du|헬나}}인이나 죵이나 자유쟈나 다 한 셩령으로 셰례를 밧아 한몸이 되엿고 ᄯᅩ 다 한 셩령을 마시게 하셧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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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一二|一六}} ᄯᅩ 귀가 닐아대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붓지아니하엿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야 몸에 붓지아니한것이 아니니
{{절|一二|一七}}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듯는 곳은 어대며 온 몸이 듯는 곳이면 내암새 맛는 곳은 어대이뇨
{{절|一二|一八}}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톄를 각각 몸에 두셧스니
{{절|一二|一九}} 만일 다 한 지톄ᄲᅮᆫ이면 몸은 어대뇨
{{절|一二|二〇}} 이제 지톄는 만흐나 몸은 하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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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一二|二八}} 하나님이 교회즁에 몃츨 세우셧스니 첫재는 사도요 둘재는 션지쟈요 셋재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오 그 다음은 병 곳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사리는 것과 각죵 방언을 하는 것이라
{{절|一二|二九}} 다 사도겟나냐 다 션지쟈겟나냐 다 교사겟나냐 다 능력을 행하는쟈겟나냐
{{절|一二|三〇}} 다 병 곳치는 은사를 가진쟈겟나냐 다 방언을 말하는쟈겟나냐 다 통역하는쟈겟나냐
{{절|一二|三一}}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ᄯᅩ한 뎨일 됴흔 길을 너희게 보이리라
== 뎨십삼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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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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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과리가 되고
{{절|一三|二}} 내가 예언하는 {{작게|능이}} 잇서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ᄯᅩ 산을 옴길만한 모든 밋음이 잇슬지라도 사랑이 업스면 내가 아모것도 아니오
{{절|一三|三}} 내가 내게 잇는 모든 것으로 구졔하고 ᄯᅩ 내 몸을 불살오게 내여줄지라도 사랑이 업스면 내게 아모 유익이 업나니라
{{절|一三|四}}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긔하는쟈가 되지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아니하며 교만하지아니하며
{{절|一三|五}} 무례히 행치아니하며 자긔의 <ref>헬,것을</ref>유익을 구치아니하며 셩내지아니하며 악한것을 생각하지아니하며
{{절|一三|六}} 불의를 깃버하지아니하며 진리와 함ᄭᅴ 깃버하고
{{절|一三|七}}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밋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대나니라
{{절|一三|八}} 사랑은 언제ᄭᅡ지던지 ᄯᅥ러지지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긋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절|一三|九}} 우리가 부분뎍으로 알고 부분뎍으로 예언하니
{{절|一三|一〇}} 온젼한거이 올ᄯᅢ에는 부분뎍으로 하던 거이 폐하리라
{{절|一三|一一}} 내가 어렷슬ᄯᅢ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해와 갓고 ᄭᅢ닷는 것이 어린아해와 갓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해와 갓다가 쟝셩한사람이 되여셔는 어린 아해의 일을 바렷노라
{{절|一三|一二}} 우리가 이제는 거울노 보는 것갓치 희미하나 그ᄯᅢ에는 얼골과 얼골을 대하야 볼것이오 이제는 내가 부분뎍으로 아나 그ᄯᅢ에는 쥬ᄭᅴ셔 나를 아신것 갓치 내가 온젼히 알니라
{{절|一三|一三}} 그런즉 밋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샹 잇슬 것인대 그 즁에 <ref>헬,더큰것은</ref>뎨일은 사랑이라
== 뎨십사쟝 ==
{{절|一四|一|장빈칸=f}} 사랑을 ᄯᅡ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대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절|一四|二}} 방언을 말하는쟈는 사람의게 하지아니하고 하나님ᄭᅴ 하나니 이는 알아듯는쟈가 업고 그 령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절|一四|三}} 그러나 예언하는쟈는 사람의게 말하야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오
{{절|一四|四}} 방언을 말하는쟈는 자긔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쟈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절|一四|五}}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작게|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쟈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야 통역하지아니하면 예언하는쟈만 못하니라
{{절|一四|六}} 그런즉 형뎨들아 내가 너희게 나아가셔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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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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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예언이나 가라치는 것이나 말하지아니하면 너희게 무엇이 유익하리오
{{절|一四|七}} 혹 뎌나 거문고와 갓치 생명업는것이 소래를 낼 ᄯᅢ에 그 음의 분별을 내지아니하면 뎌부는 것인지 거문고타는 것인지 엇지알게 되리오
{{절|一四|八}} 만일 라팔이 분명치못한 소래를 내면 누가 젼쟁을 예비하리오
{{절|一四|九}} 이와 갓치 너희도 혀로써 알아듯기 쉬운 말을 하지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엇지 알니오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절|一四|一〇}} 셰샹에 소래의 죵류가 이 갓치 만흐되 <ref>헬,소래업는것은</ref>ᄯᅳᆺ 업는 소래는 업나니
{{절|一四|一一}} 그런고로 내가 그 소래의 ᄯᅳᆺ을 아지못하면 내가 말하는쟈의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쟈도 내게 야만이 {{작게|되리니}}
{{절|一四|一二}}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쟈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야 풍셩하기를 구하라
{{절|一四|一三}} 그런고로 방언을 말하는쟈는 통역하기를 긔도할지니
{{절|一四|一四}}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긔도하면 나의 령이 긔도하거니와 나의 마암은 열매를 매치지못하리라
{{절|一四|一五}} 그러면 엇더케 할고 내가 령으로 긔도하고 ᄯᅩ 마암으로 긔도하며 내가 령으로 찬미하고 ᄯᅩ 마암으로 찬미하리라
{{절|一四|一六}} 그러치아니하면 네가 령으로 츅복할 ᄯᅢ에 <ref>혹,은사를밧지못한쟈가</ref>무식한 쳐디에 잇는쟈가 네가 무삼 말을 하는지 아지못하고 네 감샤에 엇지 아멘 하리오
{{절|一四|一七}} 너는 감샤를 잘하엿스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밧지못하리라
{{절|一四|一八}}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함으로 하나님ᄭᅴ 감샤하노라
{{절|一四|一九}} 그러나 교회에셔 네가 남을 가라기 위하야 {{작게|ᄭᅢ다른}} 마암으로 다섯 마대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대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백|1em}}{{절|一四|二〇}} 형뎨들아 지혜에는 아해가 되지말고 악에는 어린아해가 되라 지혜에 쟝셩한사람이 되라
{{절|一四|二一}} 률법에 긔록된바 <ref>사二八쟝一一이하</ref>쥬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다른방언하는쟈와 다른입셜노 이 백셩의게 말할지라도 뎌희가 오히려 듯지아니하리라 하엿스니
{{절|一四|二二}} 그런고로 방언은 밋는쟈들을 위하지 안코 밋지아니하는쟈들을 위하는 표젹이니 예언은 밋지아니하는쟈들을 위하지안코 밋는쟈들을 위함이니
{{절|一四|二三}} 그런고로 온 교회가 함ᄭᅴ 모혀 뎌 방언으로 말하면 <ref>혹,은사를밧지못한쟈들</ref>무식한쟈들이나 밋{{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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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지아니하는쟈들이 드러와셔 너희를 밋쳣다 하지아니하겟나냐
{{절||二四}}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밋지아니하는쟈들이나 무식한쟈들이 드러와셔 모든 사람의게 책망을 드르며 모든 사람의게 판단을 밧고
{{절||二五}} 그 마암의 숨은일이 드러나게 됨으로 업대여 하나님ᄭᅴ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온대 계시다 젼파하리라
{{여백|1em}}{{절||二六}} 그런즉 형뎨들아 엇지할고 너희가 모힐ᄯᅢ에 각각 찬숑시도 잇스며 가라치는 말삼도 잇스며 계시도 잇스며 방언도 잇스며 통역함도 잇나니 모든 것을 더을 세우기 위하야 하라
{{절||二七}}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 불과 세 사람이 차셔를 ᄯᅡ라 하고 한사람이 통역할 것이오
{{절||二八}} 만일 통역하는쟈가 업거든 교회에셔는 잠잠하고 자긔와 밋 하나님ᄭᅴ 말할 것이오
{{절||二九}} 예언하는쟈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이들은 분변할것이오
{{절||三〇}} 만일 겻헤 안즌 다른이의게 계시가 잇거든 몬져 하던쟈는 잠잠할지니라
{{절||三一}}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호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밧게 하기위하야 하나식 하나식 예언할수 잇나니라
{{절||三二}} 예언하는쟈들의 령이 예언하는쟈들의게 졔재를 밧나니
{{절||三三}} 하나님은 어즈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ref>혹,하나님이시니모든셩도의교회에셔그러하니라</ref>하나님이시니라
{{여백|1em}}{{절||三四}} 모든 셩도의 교회에셔 함과 갓치 녀자는 교회에셔 잠잠하라 뎌희의 말하는 것을 허낙할이 업나니 률법에 닐안 것 갓치 <ref>창三쟝一六</ref>오직 복죵할 것이오
{{절||三五}} 만일 무엇을 배호려거든 집에셔 자긔 남편의게 무를지니 녀자가 교회에셔 말하는 것은 붓그러운 것임이라
{{절||三六}} 하나님의 말삼이 너희게로브터 난 것이나 ᄯᅩ는 너희게 만 림한 것이냐
{{여백|1em}}{{절||三七}} 만일 누구던지 자긔를 션지쟈나 혹 신령한쟈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게 편지한 것이 쥬의 명령인줄알나
{{절||三八}} 만일 누구던지 아지못하면 <ref>엇던샤본에,아지못하는대로두라</ref>그는 아지못한쟈니라
{{여백|1em}}{{절||三九}} 그런즉 내 형뎨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말나
{{절||四〇}} 모든것을 뎍당하게 하고 질셔대로 하라
== 뎨십오쟝 ==
{{절|一五|一|장빈칸=f}} 형뎨들아 내가 너희게 젼한 복음을 너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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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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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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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一四|二四}}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밋지아니하는쟈들이나 무식한쟈들이 드러와셔 모든 사람의게 책망을 드르며 모든 사람의게 판단을 밧고
{{절|一四|二五}} 그 마암의 숨은일이 드러나게 됨으로 업대여 하나님ᄭᅴ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온대 계시다 젼파하리라
{{여백|1em}}{{절|一四|二六}} 그런즉 형뎨들아 엇지할고 너희가 모힐ᄯᅢ에 각각 찬숑시도 잇스며 가라치는 말삼도 잇스며 계시도 잇스며 방언도 잇스며 통역함도 잇나니 모든 것을 더을 세우기 위하야 하라
{{절|一四|二七}}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 불과 세 사람이 차셔를 ᄯᅡ라 하고 한사람이 통역할 것이오
{{절|一四|二八}} 만일 통역하는쟈가 업거든 교회에셔는 잠잠하고 자긔와 밋 하나님ᄭᅴ 말할 것이오
{{절|一四|二九}} 예언하는쟈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이들은 분변할것이오
{{절|一四|三〇}} 만일 겻헤 안즌 다른이의게 계시가 잇거든 몬져 하던쟈는 잠잠할지니라
{{절|一四|三一}}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호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밧게 하기위하야 하나식 하나식 예언할수 잇나니라
{{절|一四|三二}} 예언하는쟈들의 령이 예언하는쟈들의게 졔재를 밧나니
{{절|一四|三三}} 하나님은 어즈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ref>혹,하나님이시니모든셩도의교회에셔그러하니라</ref>하나님이시니라
{{여백|1em}}{{절|一四|三四}} 모든 셩도의 교회에셔 함과 갓치 녀자는 교회에셔 잠잠하라 뎌희의 말하는 것을 허낙할이 업나니 률법에 닐안 것 갓치 <ref>창三쟝一六</ref>오직 복죵할 것이오
{{절|一四|三五}} 만일 무엇을 배호려거든 집에셔 자긔 남편의게 무를지니 녀자가 교회에셔 말하는 것은 붓그러운 것임이라
{{절|一四|三六}} 하나님의 말삼이 너희게로브터 난 것이나 ᄯᅩ는 너희게 만 림한 것이냐
{{여백|1em}}{{절|一四|三七}} 만일 누구던지 자긔를 션지쟈나 혹 신령한쟈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게 편지한 것이 쥬의 명령인줄알나
{{절|一四|三八}} 만일 누구던지 아지못하면 <ref>엇던샤본에,아지못하는대로두라</ref>그는 아지못한쟈니라
{{여백|1em}}{{절|一四|三九}} 그런즉 내 형뎨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말나
{{절|一四|四〇}} 모든것을 뎍당하게 하고 질셔대로 하라
== 뎨십오쟝 ==
{{절|一五|一|장빈칸=f}} 형뎨들아 내가 너희게 젼한 복음을 너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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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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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밧은 것이오 ᄯᅩ 그 가온대 선 것이라
{{절|一五|二}} 너희가 만일 나의 젼한 그 말을 굿게 직히고 헛되히 밋지아니하엿스면 이로 말매암아 구원을 엇으리라
{{절|一五|三}} 내가 밧은 것을 몬져 너희게 젼하엿노니 이는 셩경대로 그리스도ᄭᅴ셔 우리 죄를 위하야 죽으시고
{{절|一五|四}} 장사지낸바 되엿다가 셩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낸바 되엿다가 셩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샤
{{절|一五|五}} {{u|게바}}의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작게|뎨자}}의게와
{{절|一五|六}} 그 후에 오백여 형뎨의게 일시에 보이셧나니 그 즁에 지금ᄭᅡ지 태반이나 살아잇고 엇던이는 잠드럿스며
{{절|一五|七}} 그 후에 {{u|야고보}}의게 보이셧스며 그 후에 모든 사도의게와
{{절|一五|八}} 맨 나죵에 만삭되지못하야 난쟈 갓흔 내게도 보이셧나니라
{{절|一五|九}} 나는 사도즁에 지극히 젹은쟈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한고로 사도라 칭함을 밧기에 감당치못할쟈로라
{{절|一五|一〇}}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아니하야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만히 슈고하엿스나 내가 아니오 오직 나와 함ᄭᅴ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절|一五|一一}} 그런고로 내나 뎌희나 이 갓치 젼파하매 너희도 이 갓치 밋엇나니라
{{여백|1em}}{{절|一五|一二}} 그리스도ᄭᅴ셔 죽은쟈 가온대셔 다시 살아나셧다 젼파 되엿거늘 너희 즁에셔 엇던이들은 엇지하야 죽은쟈 가온대셔 부활이 업다 하나냐
{{절|一五|一三}} 만일 죽은쟈의 부활이 업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못하셧스리라
{{절|一五|一四}} 그리스도ᄭᅴ셔 만일 다시 살지못하셧스면 우리의 젼파하는 것도 헛것이오 ᄯᅩ 너희 밋음도 헛것이며
{{절|一五|一五}} ᄯᅩ 우리가 하나님의 거즛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니셧다고 증거하엿슴이라 만일 죽은쟈가 다시 사는 것이 업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니시지 아니하셧스리라
{{절|一五|一六}} 만일 죽은쟈가 다시 사는 것이 업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업섯슬터이오
{{절|一五|一七}} 그리스도ᄭᅴ셔 다시 사신 것이 업스면 너희의 밋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젼히 죄 가온대 잇슬것이오
{{절|一五|一八}} ᄯᅩ한 그리스도 안에셔 잠자는쟈도 망하엿스리니
{{절|一五|一九}} 만일 그리스도 안에셔 우리의 바라는것이 다만 이생ᄲᅮᆫ이면 모든 사람<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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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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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온대 우리가 더욱 불샹한쟈리라
{{여백|1em}}{{절|一五|二〇}}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ᄭᅴ셔 죽은쟈 가온대셔 다시 살아 잠자는쟈들의 첫열매가 되셧도다
{{절|一五|二一}} 사망이 사람으로 말매암앗스니 죽은쟈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매암는도다
{{절|一五|二二}} {{u|아담}}안에셔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갓치 그리스도 안에셔 모든 사람이 삶을 엇으리라
{{절|一五|二三}} 그러나 각각 자긔 차례대로 되리니 {{작게|몬져는}} 첫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ᄯᅢ에 그의게 붓흔 쟈요
{{절|一五|二四}} 그 후에는 나죵이니 뎌가 모든 졍사와 모든 권셰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바지 하나님ᄭᅴ 밧칠ᄯᅢ라
{{절|一五|二五}} 뎌가 모든 원슈를 그 발 아래 둘ᄯᅢ ᄭᅡ지 불가불왕 노릇하시리니
{{절|一五|二六}} 맨 나죵에 멸망 밧을 원슈는 사망이니라
{{절|一五|二七}} 만물을 뎌의 발 아래 두셧다 하셧스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삼하실ᄯᅢ에 만물을 뎌의 아래 두신이가 그 즁에 들지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절|一五|二八}} 만물을 뎌의게 복죵하게 하신ᄯᅢ에는 <ref>혹,아달도그ᄯᅢ에스사로만물을자긔의게복죵케하신이의게복죵하리라</ref>아달 자신도 그ᄯᅢ에 만물을 자긔의게 복죵케 하신이의게 복죵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쥬로셔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여백|1em}}{{절|一五|二九}} 만일 죽은쟈들이 도모지 다시 살지못하면 죽은쟈들을 위하야 셰례 밧는쟈들이 무엇을 하겟나냐 엇지하야 뎌희를 위하야 셰례를 밧나뇨
{{절|一五|三〇}} ᄯᅩ 엇지하야 우리가 ᄯᅢ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절|一五|三一}} 형뎨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쥬 안에셔 가진바 너희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절|一五|三二}} 내가 범인처럼 {{du|에베소}}에셔 맹슈로 더브러 싸홧스면 내게 무삼 유익이 잇나뇨 죽은쟈가 다시 살지못할 것이면 래일 죽을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절|一五|三三}} 속지말나 악한 동모들은 션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절|一五|三四}} ᄭᅢ여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말나 하나님을 아지못하는쟈가 잇기로 내가 너희로 붓그럽게 하기 위하야 말하노라
{{여백|1em}}{{절|一五|三五}} 누가 뭇기를 죽은쟈들이 엇더케 다시 살며 엇더한 몸으로 오나냐 하리니
{{절|一五|三六}} 어리셕은쟈여 너의 ᄲᅵ우는 씨가 죽지아니면 살아나지못하겟고
{{절|一五|三七}} ᄯᅩ 너의 ᄲᅵ우는 것은 쟝래 형톄를 ᄲᅵ우는 것이 아니오 다만 밀이나 다른것의 알강이ᄲᅮᆫ{{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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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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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로되
{{절|一五|三八}} 하나님이 그 ᄯᅳᆺ대로 뎌의게 형톄를 주시대 각 죵자의게 그 형톄를 주시나니라
{{절|一五|三九}} 육톄는 다 갓흔 육톄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톄요 하나는 즘생의 육톄요 하나는 새의 육톄요 하나는 물 고기의 육톄라
{{절|一五|四〇}} 하날에 쇽한 형톄도 잇고 ᄯᅡ에 쇽한 형톄도 잇스나 하날에 쇽한쟈의 영광이 ᄯᅡ로 잇고 ᄯᅡ에 쇽한쟈의 영광이 ᄯᅡ로 잇스니
{{절|一五|四一}}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대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절|一五|四二}} 죽은쟈의 부활도 이와 갓흐니 썩을 것으로 심으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절|一五|四三}} 욕된 것으로 심으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것으로 심으고 강한것으로 다시 살며
{{절|一五|四四}} 육의 몸으로 심으로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잇슨즉 ᄯᅩ 신령한 몸이 잇나니라
{{절|一五|四五}} 긔록된바 <ref>창二쟝七</ref>첫사람 {{u|아담}}은 산령이 되엿다 함과 갓치 마자막 {{u|아담}}은 살녀주는 령이 되엿나니
{{절|一五|四六}} 그러나 몬져는 신령한쟈가 아니오 육 잇는쟈요 그 다음에 신령한쟈니라
{{절|一五|四七}} 첫 사람은 ᄯᅡ에셔 낫스니 흙에 쇽한쟈이어니와 둘재 사람은 하날에셔 나셧나니라
{{절|一五|四八}} 므릇 흙에 쇽한쟈는 뎌 흙에 쇽한쟈들과 갓고 므릇 하날에 쇽한쟈는 뎌 하날에 쇽한쟈들과 갓흐니
{{절|一五|四九}} 우리가 흙에 쇽한쟈의 형샹을 닙은것 갓치 ᄯᅩ한 하날에 쇽한쟈의 형샹을 닙으리라
{{여백|1em}}{{절|一五|五〇}} 형뎨들아 내가 이 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밧을수업고 ᄯᅩ한 썩은것은 석지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밧지못하나니라
{{절|一五|五一}} 보라 내가 너희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것이아니오 마자막 라팔에 슌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절|一五|五二}} 라팔 소래가 나매 죽은쟈들이 썩지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절|一五|五三}}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아니할 것을 닙겟고 이 죽을 것이 죽지아니함을 닙으리로다
{{절|一五|五四}} 이 썩을것이 썩지아니함을 닙고 이 죽을 것이 죽지아니함을 닙을 ᄯᅢ에는 <ref>사二五쟝八</ref>사망이 이긤의 삼킨바 되리라고 긔록된 말삼이 응하리라
{{절|一五|五五}} <ref>호一三쟝一四</ref>사망아 너의 이긔는 것이 어대 잇나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대 잇나냐
{{절|一五|五六}}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률법이라
{{절|一五|五七}} 우리 쥬 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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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우리의게 이긤을 주시는 하나님ᄭᅴ 감샤하노니
{{절||五八}} 그런고로 내 사랑하는 형뎨들아 견고하며 흔들니지말며 항샹 쥬의 일에 더욱 힘쓰는쟈들이 되라 이는 너희 슈고가 쥬 안에셔 헛되지아닌줄을 앎이니라
== 뎨십륙쟝 ==
{{절|十六|一}} 셩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야는 내가 {{du|갈나듸아}} 교회들의게 명한 것갓치 너희도 그러케 하라
{{절||二}} 매쥬일 첫 날에 너희 각 사람이 리를 엇은대로 져츅하야 두어셔 내가 갈ᄯᅢ에 연보를 하지안케 하라
{{절||三}} 내가 니를ᄯᅢ에 너희의 인뎡한 사람의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du|예루살넴}}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절||四}}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뎌희가 나와 함ᄭᅴ 가리라
{{절||五}} 내가 {{du|마게도냐}}를 지날터이니 {{du|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게 나아가셔
{{절||六}} 혹 너희와 함ᄭᅴ 머믈며 과동할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나의 갈 곳으로 보내여 주게 하려함이라
{{절||七}} 이제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치아니하노니 이는 쥬ᄭᅴ셔 만일 허낙하시면 얼마동안 너희와 함ᄭᅴ 류하기를 바람이라
{{절||八}} 내가 오슌졀ᄭᅡ지 {{du|에베소}}에 류하려함은
{{절||九}}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일우는 문이 열니고 대뎍하는쟈가 만흠이니라
{{여백|1em}}{{절||一〇}} {{u|듸모데}}가 니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야 뎌로 두려움이 없 너희가온대 잇하라 이는 뎌도 나와 가치 쥬의 일을 힘쓰는쟈임이니라
{{절||一一}} 그런고로 누구던지 뎌를 멸시하지말고 평안히 보내여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뎌가 형뎨들과 함ᄭᅴ 오기를 기다리노라
{{절||一二}} 형뎨 {{u|아볼노}}에 대하야는 뎌다려 형뎨들과 함ᄭᅴ 너희게 가라고 내가 만히 권하되 지금은 갈 ᄯᅳᆺ이 일졀업스나 긔회가 잇스면 가리라
{{여백|1em}}{{절||一三}} ᄭᅢ여 밋음에 굿게 서셔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절||一四}}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여백|1em}}{{절||一五}} 형뎨들아 {{u|스데바나}}의 집은 곳 {{du|아가야}}에 첫 열매요 ᄯᅩ 셩도 셤기기로 작뎡한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절||一六}} 이 갓흔쟈들과 ᄯᅩ 함ᄭᅴ 일하며 슈고하는 모든쟈의게 복죵하라
{{절||一七}} 내가 {{u|스데바나}}와 {{u|브드나도}}와 {{u|아가이고}}의 온 것을 깃버하노니 뎌희가 너희의 부죡한 것을 보츙하엿슴이니라
{{절||一八}} 뎌희가 나와 너희 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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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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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우리의게 이긤을 주시는 하나님ᄭᅴ 감샤하노니
{{절|一五|五八}} 그런고로 내 사랑하는 형뎨들아 견고하며 흔들니지말며 항샹 쥬의 일에 더욱 힘쓰는쟈들이 되라 이는 너희 슈고가 쥬 안에셔 헛되지아닌줄을 앎이니라
== 뎨십륙쟝 ==
{{절|十六|一}} 셩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야는 내가 {{du|갈나듸아}} 교회들의게 명한 것갓치 너희도 그러케 하라
{{절|一六|二}} 매쥬일 첫 날에 너희 각 사람이 리를 엇은대로 져츅하야 두어셔 내가 갈ᄯᅢ에 연보를 하지안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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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一六|五}} 내가 {{du|마게도냐}}를 지날터이니 {{du|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게 나아가셔
{{절|一六|六}} 혹 너희와 함ᄭᅴ 머믈며 과동할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나의 갈 곳으로 보내여 주게 하려함이라
{{절|一六|七}} 이제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치아니하노니 이는 쥬ᄭᅴ셔 만일 허낙하시면 얼마동안 너희와 함ᄭᅴ 류하기를 바람이라
{{절|一六|八}} 내가 오슌졀ᄭᅡ지 {{du|에베소}}에 류하려함은
{{절|一六|九}}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일우는 문이 열니고 대뎍하는쟈가 만흠이니라
{{여백|1em}}{{절|一六|一〇}} {{u|듸모데}}가 니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야 뎌로 두려움이 없 너희가온대 잇하라 이는 뎌도 나와 가치 쥬의 일을 힘쓰는쟈임이니라
{{절|一六|一一}} 그런고로 누구던지 뎌를 멸시하지말고 평안히 보내여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뎌가 형뎨들과 함ᄭᅴ 오기를 기다리노라
{{절|一六|一二}} 형뎨 {{u|아볼노}}에 대하야는 뎌다려 형뎨들과 함ᄭᅴ 너희게 가라고 내가 만히 권하되 지금은 갈 ᄯᅳᆺ이 일졀업스나 긔회가 잇스면 가리라
{{여백|1em}}{{절|一六|一三}} ᄭᅢ여 밋음에 굿게 서셔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절|一六|一四}}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여백|1em}}{{절|一六|一五}} 형뎨들아 {{u|스데바나}}의 집은 곳 {{du|아가야}}에 첫 열매요 ᄯᅩ 셩도 셤기기로 작뎡한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절|一六|一六}} 이 갓흔쟈들과 ᄯᅩ 함ᄭᅴ 일하며 슈고하는 모든쟈의게 복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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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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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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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암을 시원케 하엿스니 그런고로 너희는 이런쟈들을 알아주라
{{여백|1em}}{{절|一六|一九}} {{du|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게 문안하고 {{u|아굴나}}와 {{u|브리스가}}와 밋 그 집에 잇는 교회가 쥬 안에셔 너희게 간졀히 문안하고
{{절|一六|二〇}} 모든 형뎨도 너희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륵하게 입 마촘으로 서로 문안하라
{{여백|1em}}{{절|一六|二一}} 나 {{u|바울}}은 친필노 너희게 문안하노니
{{절|一六|二二}} 만일 누구던지 쥬를 사랑하지아니하거든 져주를 밧을지어다 쥬ᄭᅴ셔 림하시나니라
{{절|一六|二三}} 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ᄭᅴ 하고
{{절|一六|二四}}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의 안에셔 너희 무리와 함ᄭᅴ <ref>엇던샤본에,할지어다아멘</ref>할지어다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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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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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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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로마셔}}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예수 그리스도의 죵 {{u|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밧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야 택뎡함을 닙엇스니
{{절|一|二}} 이 복음은 하나님이 션지쟈들노 말매암아 그의 아달에 관하야 셩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절|一|三}} 이 아달을 말하면 육신으로는 {{u|다윗}}의 <ref name="씨">헬,씨</ref>혈통에셔 나셧고
{{절|一|四}} 셩결의 령으로는 <ref>헬,죽은쟈의부활노</ref>죽은 가온대셔 부활하야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달노 인뎡되셧스니 곳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절|一|五}} 그로 말매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밧아 그 일홈을 위하야 모든 이방인즁에셔 밋어 슌죵케 하나니
{{절|一|六}} 너희도 그들 즁에 잇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닙은쟈니라
{{절|一|七}} {{du|로마}}에 잇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닙고 셩도로 부르심을 닙은 모든쟈의게 하나님 우리 아바지와 쥬 예수 기르소도로 좃차 은혜와 평강이 {{작게|잇기를 원하 노라}}
{{여백|1em}}{{절|一|八}} 첫재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야 내 하나님ᄭᅴ 감샤함은 너희 밋음이 온 셰샹에 젼파됨이로다
{{절|一|九}} 내가 그의 아달의 복음 안에셔 내 심령으로 셤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샹 내 긔도에 쉬지안코 너희를 말하며
{{절|一|一〇}} 엇더하던지 이제 하나님의 ᄯᅳᆺ 안에셔 너희게로 나아갈 됴흔 길 엇기를 구하노라
{{절|一|一一}}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삼 신령한 은사를 너희게 난화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절|一|一二}} 이는 곳 내가 너희 가온대셔 너희와 나의 밋음을 인하야 피차 안위함을 엇으려함이라
{{절|一|一三}} 형뎨들아 내가 여러번 너희게 가고져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즁에셔도 다른 이방인즁에셔와 갓치 열매를 맷게 하려함이로되 지금ᄭᅡ지 길이 막혓도다
{{절|一|一四}} {{du|헬나}}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잇는쟈나 어리셕은쟈의게 다 내가 빗진쟈라
{{절|一|一五}} 그런고로 나는 할수잇는대로 {{du|로마}}에 잇{{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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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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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는 너희게도 복음 젼하기를 원하노라
{{절|一|一六}} 내가 복음을 붓그러워하지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밋는쟈의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재는 {{du|유대}}인의게요 ᄯᅩ한 {{du|헬나}}인의게로다
{{절|一|一七}}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셔 밋음으로 밋음에 니르게 하나니 긔록된바 <ref>합二쟝四</ref>오직 의인은 밋음으로 말매암아 살니라 함과 갓흐니라
{{여백|1em}}{{절|一|一八}}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아님과 불의에 대하야 하날노 좃차 나타나나니
{{절|一|一九}}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것이 뎌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ᄭᅴ셔 이를 뎌희게 보이셧나니라
{{절|一|二〇}} 창셰로브터 그의 보이지아니하는 것들 곳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셩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ref>혹,이는뎌희로핑계치못하게하심이니라</ref>그런고로 뎌희가 핑게치못할지니라
{{절|一|二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샤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암이 어두어졋나니
{{절|一|二二}} 스사로 지혜잇다 하나 우쥰하게 되여
{{절|一|二三}} 썩어지지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사람과 금슈와 버러지 형상의 우샹으로 밧고앗나니라
{{여백|1em}}{{절|一|二四}} 그런고로 하나님ᄭᅴ셔 뎌희를 마암의 졍욕대로 더러움에 내여바려 두샤 뎌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셧스니
{{절|一|二五}} 이는 뎌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즛것으로 밧고아 피조물을 조물쥬보다 더 경배하고 셤김이라 쥬는 곳 영원히 찬숑할이시로다 아멘
{{여백|1em}}{{절|一|二六}} 이를 인하야 하나님ᄭᅴ셔 뎌희를 붓그러운 욕심에 내여바려 두셧스니 곳 뎌희 녀인들도 슌리대로 쓸 것을 밧고아 역리로 쓰며
{{절|一|二七}} 이와 갓치 남자들도 슌리대로 녀인쓰기를 바리고 서로 향하야 음욕이 불닐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브러 붓그러운 일을 행하야 뎌희의 그릇됨에 샹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밧앗나니라
{{여백|1em}}{{절|一|二八}} ᄯᅩ한 뎌희가 <ref>헬,지식에</ref>마암에 하나님 두기를 슬혀하매 하나님ᄭᅴ셔 뎌희를 그 상실한 마암대로 내여바려 두샤 합당치못한 일을하게 하셧스니
{{절|一|二九}} 곳 모 든 불의, 츄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쟈요 싀긔, 살인, 분쟁, 사긔, 악독이 가득한쟈요 숙{{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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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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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은숙은 하는쟈요
{{절|一|三〇}} 비방하는쟈요 <ref>혹,하나님을뮈워하는쟈요</ref>하나님의 뮈워하시는쟈요 릉욕하는쟈요 교만한쟈요 자랑하는쟈요 악을 도모하는쟈요 부모를 거역하는쟈요
{{절|一|三一}} 우매한쟈요 배약하는쟈요 무졍한쟈요 무자비한쟈라
{{절|一|三二}} 뎌희가 이 갓흔 일을 행하는쟈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뎡하심을 알고도 자긔들만 행할ᄲᅮᆫ아니라 ᄯᅩ한 그 일을 행하는쟈를 올타 하나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그런고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누구던지 네가 핑계치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뎡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갓흔 일을 행함이니라
{{절|二|二}} 이런일을 행하는쟈의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절|二|三}} 이런일을 행하는쟈를 판단하고도 갓흔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줄노 생각하나냐
{{절|二|四}}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야 회개케 하심을 아지못하야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셩함을 멸시하나뇨
{{절|二|五}}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아니한 마암을 ᄯᅡ라 진노의 날 곳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작게|림할}} 지논를 네게 삿는도다
{{절|二|六}} 하나님ᄭᅴ셔 각 삶의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대
{{절|二|七}} 참고 션을 행하야 영광과 존귀와 썩지아니함을 구하는쟈의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절|二|八}}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좃지 아니하고 불의를 좃는쟈의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절|二|九}}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령의게 환난과 곤고가 {{작게|잇스리니}} 첫재는 {{du|유대}}인의게요 ᄯᅩ한 {{du|헬나}}인의게며
{{절|二|一〇}} 션을 행하는 각사람의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작게|잇스리니}} 첫재는 {{du|유대}}인의게요 ᄯᅩ한 {{du|헬나}}인의게라
{{절|二|一一}} 이는 하나님ᄭᅴ셔 외모로 사람을 ᄎᆔ하지아니하심이니라
{{절|二|一二}} 므릇 률법 업시 범죄한쟈는 ᄯᅩ한 률법 업시 망하고 므릇 률법이 잇고 범죄한쟈는 률법으로 말매암아 심판을 밧으리라
{{절|二|一三}} 하나님 압헤셔는 률법을 듯는쟈가 의인이 아니오 오직 률법을 행하는쟈라야 의롭다하심을 엇으리니
{{절|二|一四}} (률법 업는 이방인이 본셩으로 률법의 일을 행할ᄯᅢ는 이 사람은 률법이 업서도 자긔가 자긔의게 률법이 되나니
{{절|二|一五}} 이런이들은 그 량심이 증거가 되여 그<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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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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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생각들이 서로 혹은 숑사하며 혹은 벼명하야 그 마암에 삭인 률법의 행위를 나타내나니라)
{{절|二|一六}} 곳 내 복음에 닐안바와 갓치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사람들의 은밀한것을 시판하시는 그날이라
{{여백|1em}}{{절|二|一七}} {{du|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률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절|二|一八}} 률법에 교훈을 밧아 하나님의 ᄯᅳᆺ을 알고 <ref>혹,능히갓지아니한뎜을분별하라</ref>지극히 션한것을 됴케 녁이며
{{절|二|一九}} 네가 률법에 잇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쟈로셔 쇼경의 길을 인도하는쟈요 어두움에 잇는쟈의 빗치요
{{절|二|二〇}} 어리셕은쟈의 훈도요 어린아해의 션생이라고 스사로 밋으니
{{절|二|二一}} 그러면 다른사람을 가라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라치지 아니하나냐 도적질말나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하나냐
{{절|二|二二}} 간음하지말나 말하는 네가 간음하나냐 우샹을 가증히 녁이는 네가 신샤 물건을 도적질하나냐
{{절|二|二三}} 률법을 자랑하는 네가 률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나냐
{{절|二|二四}} 긔록된바와 갓치 <ref>사五二쟝五</ref>하나님의 일홈이 너희로 인하야 이방인즁에셔 모독을 밧는도다
{{절|二|二五}} 네가 률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률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엿나니라
{{절|二|二六}} 그런즉 무할례쟈가 률법의 졔도를 직히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갓치 녁일 것이 아니냐
{{절|二|二七}} ᄯᅩ한 본래 무할례쟈가 률법을 온전히 직히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률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아니하리라
{{절|二|二八}} 대뎌 표면뎍 {{du|유대}}인이 {{du|유대}}인이 아니오 표면뎍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절|二|二九}} 오직 리면뎍 {{du|유대}}인이 {{du|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암에 할지니 신령에 잇고 의문에 잇지아니한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의게셔가 아니오 다만 하나님의게셔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그런즉 {{du|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절|三|二}} 범사에 만흐니 첫재는 뎌희가 하나님의 말삼을 맛핫슴이니라
{{절|三|三}} 엇던쟈들이 밋지아니하엿스면 엇지하리오 그 밋지아니함이 하나님의 밋브심을 폐하겟나뇨
{{절|三|四}} 그럴수 업나니라 사람은 다 거즛 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시五一편四</ref>쥬ᄭᅴ셔 쥬의 말삼에 의롭다 함을 엇으시고 판단 밧으실 ᄯᅢ에 이긔려하심이라
{{왼쪽 여백/e}}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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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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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함과 갓흐니라
{{절|三|五}}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삼 말하리오 내가 사람의 말하는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나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절|三|六}} 결코 그러치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ᄭᅴ셔 엇지 셰샹을 심판하시리오
{{절|三|七}} 그러나 나의 거즛 말노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셩하야 그의 영광이 되엿스면 엇지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밧으리오
{{절|三|八}} ᄯᅩ는 그러면 션을 일우기 위하야 악을 행하자 아지안켓나냐〔엇던이들이 이러케 비방하야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뎌희가 뎡죄 밧는 것이 올흐니라
{{여백|1em}}{{절|三|九}} 그러면 엇더하뇨 우리는 <ref>혹,뎌희만못하뇨</ref>나으뇨 결코 아니라 {{du|유대}}인이나 {{du|헬나}}인이나 다 죄아래 잇다고 우리가 임의 션언하엿나니라
{{절|三|一〇}} 긔록한바
{{왼쪽 여백/s|2em}}
<ref>시一四편一이하,五三편一이하</ref>의인은 업나니 하나도 업스며
{{절|三|一一}} ᄭᅢ닷는쟈도 업고 하나님을 찻는쟈도 업고
{{절|三|一二}}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션을 행하는쟈는 업나니 하나도 업도다
{{절|三|一三}} <ref>시五편九</ref>뎌희 목구멍은 열닌 무덤이오 <ref>시一四〇편三</ref>그 혀로는 속임을 베플며 그 입셜에는 독샤의 독이 잇고
{{절|三|一四}} <ref>시一〇편七</ref>그 입에는 져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절|三|一五}} <ref>사五九쟝七이하</ref>그 발은 피 흘니는대 ᄲᅡ른지라
{{절|三|一六}}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잇서
{{절|三|一七}} 평강의 길을 아지못하엿고
{{절|三|一八}} <ref>시三六편一</ref>뎌희 눈압헤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업나니라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여백|1em}}{{절|三|一九}} 우리가 알거니와 므릇 률법이 말하는바는 률법 아래 잇는쟈들의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셰샹으로 하나님의 <ref>혹,뎡죄</ref>심판 아래 잇게 하려함이니라
{{절|三|二〇}} 그런고로 률법의 행위로 그의 압헤 의롭다 하심을 엇을 육톄가 업나니 률법으로는 죄를 ᄭᅢ다름이니라
{{절|三|二一}} 이제는 률법 외에 하나님의 한의가 나타낫스니 률법과 션지쟈들의게 증거를 밧은 것이라
{{절|三|二二}} 곳 예수 그리스도를 밋음으로 말매암아 모든 밋는쟈의게 밋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업나니라
{{절|三|二三}} 모든 사람이 죄를 버하엿스매 하나님의 영광에 니르지못하더니
{{절|三|二四}}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구쇽으로 말매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갑업시 의롭다 하심을 엇은쟈 되엿나니라
{{절|三|二五}} 이 예수를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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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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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나님이 <ref>혹,그의피를밋음으로말매암는화목졔물노세우셧스니</ref>그의 피로 인하야 밋음으로 말매암는 화목졔물노 세우셧스니 이는 하나님ᄭᅴ셔 길이 참으시는 즁에 젼에 지은 죄를 간파하심으로 자긔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하심이니
{{절|三|二六}} 곳 이ᄯᅢ에 자긔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샤 자긔도 의로우시며 ᄯᅩ한 예수 밋는쟈를 의롭다 하려하심이니라
{{절|三|二七}} 그런즉 자랑할대가 어대뇨 잇슬수가업나니라 무삼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밋음의 법으로니라
{{절|三|二八}} 그런고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엇는 것은 률법의 행위에 잇지 안코 밋음으로 {{작게|되는줄}} 우리가 인뎡하노라
{{절|三|二九}} 하나님은 홀노 {{du|유대}}인의 하나님 ᄲᅮᆫ이시뇨 ᄯᅩ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노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나니라
{{절|三|三〇}} 할례쟈도 밋음으로 말매암아 ᄯᅩ는 무할례쟈도 밋음으로 말매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분이시니라
{{절|三|三一}} 그런즉 우리가 밋음으로 말매암아 률법을 폐하나뇨 그럴수업나니라 도로혀 률법을 굿게 세우나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그런즉 <ref>혹,우리조샹아브라함이육신으로</ref>육신으로 우리 조샹된 {{u|아브라함}}이 무엇을 엇엇다 하리오
{{절|四|二}} 만일 {{u|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엇엇스면 자랑할 것이 잇스려니와 하나님 압헤셔는 업나니라
{{절|四|三}} 셩경이 무엇을 말하나뇨 <ref>창一五쟝六</ref>{{u|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밋으매 이것이 뎌의게 의로 녁이신바 되엿나니라
{{절|四|四}} 일하는쟈의게는 그 삭을 은혜로 녁이지아니하고 빗으로 녁이거니와
{{절|四|五}}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아니한쟈를 의롭다 하시는이를 밋는쟈의게는 그의 밋음을 의로 녁이시나니
{{절|四|六}} 일한것이 업시 하나님ᄭᅴ 의로 녁이심을 밧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야 다윗의 말한바
{{왼쪽 여백/s|2em}}
{{절|四|七}} <ref>시三二편一이하</ref>그 불법을 샤하심을 밧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밧는쟈는 복이 잇고
{{절|四|八}} 쥬ᄭᅴ셔 그 죄를 인뎡치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잇도다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四|九}}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쟈의게뇨 혹 무할례쟈의게도뇨 대뎌 우리가 말하기를 {{u|아브라함}}의게는 그 밋음을 의로 녁이셧다 하노라
{{절|四|一〇}} 그런즉 이를 엇더케 녁이셧나뇨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니라
{{절|四|一一}} 뎌가 할례의 표를 밧은 것은 무할례시에<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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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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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밋음으로 된 의를 안친것이니 이는 무할례쟈로셔 밋는 모든쟈의 조샹이 되여 뎌희로 의로 녁이심을 엇게 하려하심이라
{{절|四|一二}} ᄯᅩ한 할례쟈의 조샹이 되엿나니 곳 할례 밧을쟈의게ᄲᅮᆫ 아니라 우리 조샹 {{u|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작게|가졋던}} 밋음의 자최를 좃는쟈들의게도니라
{{절|四|一三}} {{u|아브라함}}이나 그 <ref name="씨 />후손의게 셰샹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률법으로 말매암은 것이 아니오 오직 밋음의 의로 말매암은 것이니라
{{절|四|一四}} 만일 률법에 쇽한쟈들이 후사이면 밋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졋나니라
{{절|四|一五}} 률법은 친노를 일우게 하나니 률법이 업는 곳에는 범함도 업나니라
{{절|四|一六}} 그런고로 {{작게|후사가 되는}} 이 것이 은혜에 쇽하기 위하야 밋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ref name="씨 />후손의게 굿게 하려하심이라 률법에 쇽한쟈의게ᄲᅮᆫ 아니라 {{u|아브라함}}의 밋음에 쇽한쟈의게도니 {{u|아브라함}}은 하나님 압헤셔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샹이라
{{절|四|一七}} 긔록된바 <ref>창一七쟝五</ref>내가 너를 만흔 민족의 조샹으로 세웟다 하심과 갓흐니 그의 밋은바 하나님은 죽은쟈를 살니시며 업는것을 잇는것갓치 부르시는이시니라
{{절|四|一八}} {{u|아브라함}}이 바랄수업는 즁에 바라고 밋엇스니 이는 <ref>창一五쟝五</ref>네 <ref name="씨 />후손이 이 갓흐리라 하신 말삼대로 만흔 민족의 조샹이 되게 하려하심을 인함이라
{{절|四|一九}} 그가 백셰나 되여 자긔 몸의 죽은것 갓흠과 {{u|사라}}의 태의 죽은것 갓흠을 알고도 밋음이 약하야지지 아니하고
{{절|四|二〇}} 밋음이 업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안코 밋음에 견고하야져셔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며
{{절|四|二一}} 약속하신 그것을 ᄯᅩ한 능히 일우실줄을 호가신하엿스니
{{절|四|二二}} 그런고로 이 것을 뎌의게 의로 녁이셧나니라
{{절|四|二三}} 뎌의게 {{작게|의로}} 녁이셧다 긔록된 것은 {{u|아브라함}}만 위한것이 아니오
{{절|四|二四}} 의로 녁이심을 밧을 우리도 위함이니 곳 예수 우리 쥬를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신이를 밋는쟈니라
{{절|四|二五}}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야 내여줌이 되고 ᄯᅩ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야 살아나셧나니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그런고로 우리가 밋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엇엇슨즉 <ref>혹,밋음으로서잇는이은혜에드러감을우리로엇게하신우리쥬예수그리스도로말매암아하나님으로더브러화평을누리며{{여백|1em}}二ᄯᅩ한하나님의영광을바라고즐거워하자</ref>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하나님으로 더브러 <ref>혹,화평이잇고</ref>화평을 누리자
{{절|五|二}} ᄯᅩ한 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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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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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로 말매암아 우리가 밋음으로 서 잇는 이 은혜에 드러감을 엇엇스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나니라
{{절|五|三}} 다만 이ᄲᅮᆫ아니라 우리가 환난즁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절|五|四}} 인내는 련단을, 련단은 소망을 일우는줄 앎이로다
{{절|五|五}} 소망이 붓그럽게 아니함은 우리의게 주신 셩령으로 말매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암에 부은바 됨이니
{{절|五|六}} 우리가 아직 연약할ᄯᅢ에 긔약대로 그리스도ᄭᅴ셔 경건치아닌쟈를 위하야 죽으셧도다
{{절|五|七}} 의인을 위하야 죽는쟈가 쉽지안코 션인을 위하야 용감히 죽는쟈가 혹 잇거니와
{{절|五|八}}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엿슬ᄯᅢ에 그리스도ᄭᅴ셔 우리를 위하야 죽으심으로 하나님ᄭᅴ셔 우리의게 대한자긔의 사랑을 확증하셧나니라
{{절|五|九}}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야 의롭다 하심을 엇엇슨즉 더욱 그로 말매암아 진노하심에셔 구원을 엇을 것이니
{{절|五|一〇}} 곳 우리가 원슈되엿슬ᄯᅢ에 그 아달의 죽으심으로 말매암아 하나님으로 더브러 화목 되엿슨즉 화목된쟈로셔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야 구원을 엇을 것이니라
{{절|五|一一}} 이ᄲᅮᆫ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엇게 하신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하나님 안에셔 ᄯᅩ한 즐거워하나니라
{{여백|1em}}{{절|五|一二}} 이런고로 한사람으로 말매암아 죄가 셰샹에 드러오고 죄로 말매암아 사망이 {{작게|왓나니}} 이와 갓치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엇슴으로 사망이 모든 사람의게 니르럿나니라
{{절|五|一三}} 죄가 률법 잇기 젼에도 셰샹에 잇섯스나 률법이 업슬ᄯᅢ에는 죄를 {{작게|죄로}} 녁이지아니하나니라
{{절|五|一四}} 그러나 {{u|아담}}으로브터 {{u|모세}}ᄭᅡ지 {{u|아담}}의 범죄와 갓흔 죄를 짓지아니한쟈들 우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엿나니 {{u|아담}}은 오실쟈의 표샹이라
{{절|五|一五}}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갓지아니하니 곳 한사람의 범죄를 인하야 만흔사람이 죽엇슨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ᄯᅩ는 한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매암은 션물이 만흔 사람의게 넘쳣스리라
{{절|五|一六}} ᄯᅩ 이 션물은 범죄한 한사람으로 말매암은것과 갓지아니하니 심판은 한사람을 인하야 뎡죄에 니르럿스나 은사는 만흔범죄를 인하야 의롭다 하심에 니름이니라
{{절|五|一七}} 한사람의 범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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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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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인하야 사망이 그 한사람으로 말매암아 왕노릇하엿슨즉 더욱 은혜와 의의 션물을 넘치게 밧는쟈들이 한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생명 안에셔 왕노릇하리로다
{{절|五|一八}} 그런즉 한범죄로 만흔 사람이 뎡죄에 니른것 갓치 의의 한 행동으로 말매암아 만흔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밧아 생명에 니르럿나니라
{{절|五|一九}} 한사람의 슌죵치아니함으로 만흔 사람이 죄인된 것 갓치 한사람의 슌죵하심으로 만흔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절|五|二〇}} 률법이 가입한것은 범죄를 더 하게 하려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곳에 은혜가 더욱 넘쳣나니
{{절|五|二一}} 이는 죄가 사망 안에셔 왕노릇한것 갓치 은혜도 ᄯᅩ한 의로 말매암아 왕노릇하야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영생에 니르게 하려함이니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그런즉 우리가 무삼 말하리오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겟나뇨
{{절|六|二}} 그럴수 업나니라 죄에 대하야 죽은 우리가 엇지 그 가온대 더 살니오
{{절|六|三}} 므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야 셰례를 밧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야 셰레 밧은줄을 아지못하나뇨
{{절|六|四}} 그런고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야 셰례를 밧음으로 그와 함ᄭᅴ 장사되엿나니 이는 아바지의 영광으로 말매암아 그리스도를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심과 갓치 우리로 ᄯᅩ한 새 생명 가온대셔 행하게 하려함이니라
{{절|六|五}}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 밧아 련합한쟈가 되엿스면 ᄯᅩ한 그의 부활을 본밧아 련합한쟈가 되리라
{{절|六|六}}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녯사람이 예수와 함ᄭᅴ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야 다시는 우리가 죄의게 죵노릇 하지아니하려함이니
{{절|六|七}} 이는 죽은쟈가 죄에셔 버서나 의롭다 하심을 엇엇슴이니라
{{절|六|八}}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ᄭᅴ 죽엇스면 ᄯᅩ한 그와 함ᄭᅴ 살줄을 밋노니
{{절|六|九}} 이는 그리스도ᄭᅴ셔 죽은쟈 가온대셔 사르셧스매 다시 죽지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쥬쟝하지 못할줄을 앎이로라
{{절|六|一〇}}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야 단번에 죽으심이오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ᄭᅴ 대하야 살으심이니
{{절|六|一一}} 이와 갓치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쟈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하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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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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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님을 대하여는 산쟈로 녁일지어다
{{여백|1em}}{{절|六|一二}} 그런고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몸에 왕노릇하지못하게 하야 몸의 사욕을 슌죵치말고
{{절|六|一三}} ᄯᅩ한 너희 지톄를 불의의 병긔로 죄의게 드리지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쟈 가온대셔 다시 산쟈 갓치 하나님ᄭᅴ 드리며 너희 지톄를 의의 병긔로 하나님ᄭᅴ 드리라
{{절|六|一四}} 죄가 너희를 쥬관치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잇지아니하고 은혜 아래 잇슴이니라
{{여백|1em}}{{절|六|一五}} 그런즉 엇지하리오 우리가 법 아래 잇지아니하고 은혜 아래 잇스니 죄를 지으리오 그럴수업나니라
{{절|六|一六}} 너희 자신을 죵으로 드려 누구의게 슌죵하던지 그 슌죵함을 밧는쟈의 죵이 되는줄을 너희가 아지못하나냐 혹은 죄의 죵으로 사망에 니르고 혹은 슌죵의 죵으로 의에 니르나니라
{{절|六|一七}} 하나님ᄭᅴ 감샤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죵이더니 <ref>헬,너희를맛흔바교훈의</ref>너희게 젼하야 준바 교훈의 본을 마암으로 슌죵하야
{{절|六|一八}} 죄의게셔 해방되여 의의게 죵이 되엿나니라
{{절|六|一九}} 너희 육신이 연약함으로 내가 사람의 례대로 말하노니 {{작게|젼에}} 너희가 너희 지톄를 부졍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니른것 갓치 이제는 너희 지톄를 의의게 죵으로 드려 거륵함에 니르라
{{절|六|二〇}} 너희가 죄의 죵이 되엿슬ᄯᅢ에는 의에 대하야 자유하엿나니라
{{절|六|二一}} 너희가 그ᄯᅢ에 무삼열매를 엇엇나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붓그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자막이 사망임이니라
{{절|六|二二}}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의게셔 해방되고 하나님ᄭᅴ 죵이 되여 거륵함에 니르는 열매를 엇엇스니 이 마자막은 영생이라
{{절|六|二三}} 죄의 삭은 사망이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쥬 안에 잇는 영생이니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형뎨들아 내가 법 아는쟈들의게 말하노니 너희는 률법이 사람의 살동안만 그를 쥬관하는줄 아지못하나냐
{{절|七|二}} 남편 잇는 녀인이 그 남편 생젼에는 법으로 그의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셔 버서낫나니라
{{절|七|三}} 그런고로 만일 그 남편 생젼에 다른남자의게 가면 음부라 닐아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셔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의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아니하나니라
{{절|七|四}} 그럼으로 내 형뎨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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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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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매암아 률법에 대하야 죽임을 당하엿스니 이는 다른이 곳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나신이의게 가셔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야 열매를 맷치게 하려함이니라
{{절|七|五}} 우리가 육신에 잇슬ᄯᅢ에는 률법으로 말매암는 죄의 졍욕이 우리 지톄즁에 역사하야 우리로 사망을 위하야 열매를 맷게 하엿더니
{{절|七|六}} 이제는 우리가 억매엿던것에 대하야 죽엇슴으로 률법에셔 버서낫스니 이럼으로 우리가 령의 새로운것으로 셤길 것이오 의문의 묵은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절|七|七}} 그런즉 우리가 무삼 말하리오 률법이 죄냐 그럴수 업나니라 률법으로 말매암지 안코는 내가 죄를 아지못하엿스니 곳 <ref>츌二〇쟝一七,신五쟝二一</ref>률법이 탐내지말나 하지아니하엿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못하엿스리라
{{절|七|八}} 그러나 죄가 긔회를 타셔 계명으로 말매암아 내 속에셔 각양 탐심을 일우엇나니 이는 법이 업스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절|七|九}} 젼에 <ref>헬,법업시내가</ref>법을 ᄭᅢ닷지못할ᄯᅢ에는 내가 살앗더니 계명이 니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엇도다
{{절|七|一〇}} 생명에 니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야 도로혀 사망에 니르게 하는 것이 되엿도다
{{절|七|一一}} 죄가 긔회를 타셔 계명으로 말매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엿는지라
{{절|七|一二}} 이로 보건대 률법도 거륵하며 계명도 거륵하며 의로우며 션하도다
{{절|七|一三}} 그런즉 션한것이 내게 사망이 되엿나뇨 그럴수업나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야 션한 그 것으로 말매암아 나를 죽게 만드럿스니 이는 계명으로 말매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함이니라
{{절|七|一四}} 우리가 률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쇽하야 죄 아래 팔녓도다
{{절|七|一五}}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아지 못하노니 곳 원하는 이 것은 행하지아니하고 도로혀 뮈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절|七|一六}} 만일 내가 원치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률법의 션한것을 시인하노니
{{절|七|一七}} 이제는 이 것을 행하는쟈가 내가 아니오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절|七|一八}} 내 속 곳 내 육신에 션한것이 거하지아니하는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잇스나 션을 <ref>혹,행할능은</ref>행하는 것은 업노라
{{절|七|一九}} 내가 원하는바 션은 하지아니하고 도로혀 원치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절|七|二〇}} 만일 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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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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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 원치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쟈가 내가 아니오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절|七|二一}} 그럼으로 내가 한법을 ᄭᅢ다랏노니 곳 션을 행하기 원하는 나의게 악이 함ᄭᅴ 잇는 것이로다
{{절|七|二二}}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절|七|二三}} 내 지톄 속에셔 한 다른법이 내 마암의 법과 싸화 내 지톄 속에 잇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것을 보는도다
{{절|七|二四}}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셔 누가 나를 건져내랴
{{절|七|二五}}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하나님ᄭᅴ 감샤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암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셤기노라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그런고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쟈의게는 결코 뎡죄함이 업나니
{{절|八|二}}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생명의 셩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셔 <ref>엇던샤본에,나를</ref>너를 해방하엿슴이라
{{절|八|三}} 률법이 육신으로 말매암아 연약하야 할수업는 그 것을 하나님은 {{작게|하시나니}} 곳 죄를 인하야 자긔 아달을 죄 잇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여 육신에 죄를 뎡하샤
{{절|八|四}} 육신을 좃지안코 령을 좃차 행하는 우리의게 률법의 졔도가 일우어지게 하려하심이니라
{{절|八|五}} 육신을 좃는쟈는 육신의 일을, 령을 좃는쟈는 령의 일을 생각하나니
{{절|八|六}}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오 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절|八|七}}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슈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아니할ᄲᅮᆫ아니라 할수도 업슴이라
{{절|八|八}} 육신에 잇는쟈들은 하나님을 깃브시게 할수업나니라
{{절|八|九}}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잇지아니하고 령에 잇나니 누구던지 그리스도의 령이 업스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절|八|一〇}} ᄯᅩ 그리스도ᄭᅴ셔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야 죽은것이나 령은 의를 인하야 <ref>헬,생명</ref>산 것이니라
{{절|八|一一}} 예수를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신이의 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신이가 너희안에 거하시는 그의 령으로 말매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니시리라
{{여백|1em}}{{절|八|一二}} 그런고로 형뎨들아 우리가 빗진쟈로되 육신의게 {{작게|져셔}}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절|八|一三}} 너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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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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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 육신대로 살면 반다시 죽을 것이로되 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니니
{{절|八|一四}} 므릇 하나님의 령으로 인도함을 밧는 그들은 곳 하나님의 아달이라
{{절|八|一五}} 너희는 다시 무셔워하는 죵의 령을 밧지아니하엿고 양자의 령을 밧앗슴으로 {{물결밑줄|아바}} 아바지라 부르지지나니라
{{절|八|一六}} 셩령이 친히 우리 령으로 더브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증거하시나니
{{절|八|一七}} 자녀이면 ᄯᅩ한 후사 곳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ᄭᅴ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ᄭᅴ 영광을 밧기위하야 고난도 함ᄭᅴ 밧아야 될 것이니라
{{여백|1em}}{{절|八|一八}}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쟝차 우리의게 나타날 영광과 죡히 비교할수업도다
{{절|八|一九}} 피조물의 고대하는바는 하나님의 아달들의 나타나기를 기다림이니
{{절|八|二〇}} 피조물이 허무한대 굴복하는것이 자긔 ᄯᅳᆺ이 아니오 오직 굴복케 하시는이로 말매암음이라
{{절|八|二一}} 그 바라는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죵노릇한대셔 해방되여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니르는 것이니라
{{절|八|二二}} 피조물이 다 이제ᄭᅡ지 함ᄭᅴ 탄식하며 함ᄭᅴ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절|八|二三}} 이ᄲᅮᆫ아니라 ᄯᅩ한 우리 곳 셩령의 처음닉은 열매를 밧은 우리ᄭᅡ지도 속으로 탄식하야 양자 될것 곳 우리 몸의 구쇽을 기다리나니라
{{절|八|二四}}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엇엇스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오
{{절|八|二五}} 만일 우리가 보지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여백|1em}}{{절|八|二六}} 이와 갓치 셩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으시나니 우리가 맛당히 빌바를 아지못하나 오직 셩령이 말할수업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야 친히 간구하시나니라
{{절|八|二七}} 마암을 감찰하시는이가 셩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셩령이 하나님의 ᄯᅳᆺ대로 셩도를 위하야 간구하심이니라
{{절|八|二八}}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쟈 곳 그 ᄯᅳᆺ대로 부르심을 닙은쟈들의게는 <ref>엇던샤본에,하나님이모든것을합하야션을일우시나니라</ref>모든 것이 합력하야 션을 일우나니라
{{절|八|二九}} 하나님이 미리 아신쟈들노 ᄯᅩ한 그 아달의 형상을 본밧게 하기위하야 미리 뎡하셧스니 이는 그로 만흔 형뎨즁에셔 맛 아달이 되게 하려하심이니라
{{절|八|三〇}} ᄯᅩ 미리 뎡하신 그들을 ᄯᅩ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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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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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ᄯᅩ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ᄯᅩ한 영화롭게 하셧나니라
{{여백|1em}}{{절|八|三一}} 그런즉 이 일에 대하야 우리가 무삼 말하리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뎍하리오
{{절|八|三二}} 자긔 아달을 앗기지아니하시고 모든 우리를 위하야 내여주신이가 엇지 그 아달과 함ᄭᅴ 모든 것을 우리의게 은사로 주지 아니 하시겟나뇨
{{절|八|三三}}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쟈들을 숑사하리오 의롭다 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절|八|三四}} 누가 뎡죄하리오 죽으실ᄲᅮᆫ아니라 다시 살아나신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우편에 계신쟈요 우리를 위하야 간구하시는쟈시니라
{{절|八|三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셔 ᄭᅳᆫ흐리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긔근이나 젹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절|八|三六}}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시四四편二二</ref>우리가 죵일 쥬를 위하야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갓치 녁임을 밧앗나이다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八|三七}}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이로 말매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긔나니라
{{절|八|三八}}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텬사들이나 권셰쟈들이나 현재 일이나 쟝래일이나 능력이나
{{절|八|三九}} 놉흠이나 깁흠이나 다른 아모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하나님의 사랑에셔 ᄭᅳᆫ흘수업스리라
== 뎨구쟝 ==
{{절|九|一-二|장빈칸=f}} 내가 그리스도 안에셔 참 말을 하고 거즛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슨심이 잇는 것과 마암에 긋치지안는 고통이 잇는 것을 내 량심이 셩령 안에셔 나로 더브러 증거하노니
{{절|九|三}} 나의 형뎨 곳 골육의 친쳑을 위하야 내 자신이 져주를 밧아 그리스도의게셔 {{작게|ᄭᅳᆫ허질}}지라도 원하는바로라
{{절|九|四}} 뎌희는 {{du|이스라엘}} 사람이라 뎌희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률법을 세우신것과 례배와 약속들이 잇고
{{절|九|五}} 조샹들도 뎌희 것이오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뎌희게셔 {{작게|나셧스니}} <ref>혹,만물우에계신하나님ᄭᅴ셰셰에찬양이잇스리로다</ref>뎌는 만물우에 계셔 셰셰에 찬양을 밧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절|九|六}} ᄯᅩ한 하나님의 말삼이 폐하야진것갓지 안토다 {{du|이스라엘}}의게셔 난 그들이 다 {{du|이스라엘}}이 아니오
{{절|九|七}} ᄯᅩ한 {{u|아브라함}}의 씨가 다 {{작게|그}} 자녀가 아니라 <ref>창二一쟝一二</ref>오직 {{u|이삭}}으로브터<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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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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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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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난쟈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셧스니
{{절|九|八}} 곳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녁이심을 밧나니라
{{절|九|九}} 약속의 말삼은 이것이라 <ref>창一八쟝一〇</ref>명년 이ᄯᅢ에 내가 니르리니 {{u|사라}}의게 아달이 잇스리라 하시니라
{{절|九|一〇}} 이ᄲᅮᆫ아니라 ᄯᅩ한 {{u|리브가}}가 우리 조샹 {{u|이삭}} 한사람으로 말매암아 잉태하엿는대
{{절|九|一一}}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삼 션이나 악을 행하지아니한ᄯᅢ에 택하심을 ᄯᅡ라 되는 하나님의 ᄯᅳᆺ이 행위로 말매암지안코 오직 부르시는이의게로 말매암아 서게 하려 하샤
{{절|九|一二}} <ref>창二五쟝二三</ref>{{u|리브가}}의게 닐아샤대 큰쟈가 어린쟈를 셤기리라 하셧나니
{{절|九|一三}} 긔록된바 <ref>말一쟝二이하</ref>내가 {{u|야곱}}은 사랑하고 {{u|에서}}는 뮈워하엿다 하심과 갓흐니라
{{여백|1em}}{{절|九|一四}} 그런즉 우리가 무삼 말하리오 하나님ᄭᅴ 불의가 잇나뇨 그럴수업나니라
{{절|九|一五}} {{u|모세}}의게 닐아샤대 <ref>츌三三쟝一九</ref>내가 긍휼히 녁일쟈를 긍휼히 녁이고 불샹히 녁일쟈를 불샹히 녁이리라 하셧스니
{{절|九|一六}} 그런즉 원하는쟈로 말매암음도 아니오 다름박질 하는쟈로 말매암음도 아니오 오직 긍휼히 녁이시는 하나님으로 말매암음이니라
{{절|九|一七}} 셩경이 {{u|바로}}의게 닐아샤대 <ref>츌九쟝一六</ref>내가 이 일을 위하야 너를 세웟스니 곳 너로 말매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일홈이 온ᄯᅡ에 젼파 되게 하려함이로라 하셧스니
{{절|九|一八}} 그런즉 하나님ᄭᅴ셔 하고져 하시는쟈를 긍휼히 녁이시고 하고져 하시는쟈를 강퍅케 하시나니라
{{여백|1em}}{{절|九|一九}}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엇지하야 허물하시나뇨 누가 그ᄯᅳᆺ을 대뎍하나뇨하리니
{{절|九|二〇}}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나뇨 지음을 밧은 물건이 지은쟈의게 엇지 나를 이 갓치 만드럿나냐 말하겟나뇨
{{절|九|二一}} 토긔쟝이가 진흙 한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쳔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업나냐
{{절|九|二二}}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져 하샤 멸하기로 쥰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절|九|二三}} ᄯᅩ한 영광 밧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야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져 하셧슬지라도 {{작게|무삼 말하리오}}
{{절|九|二四}} 이 그릇은 우리니 곳 {{du|유대}}인즁{{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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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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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에셔 ᄲᅮᆫ 아니라 이방인즁에셔도 부르신쟈니라
{{절|九|二五}} {{u|호세아}} 글에도 닐아기를
{{왼쪽 여백/s|2em}}
<ref>호二쟝二三</ref>내가 내 백셩아닌쟈를 내 백셩이라, 사랑치아니한쟈를 사랑한쟈라 부르리라
{{절|九|二六}} <ref>호一쟝一〇</ref>너희는 내 백셩이 아니라한 곳에셔 뎌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달이라 부름을 엇으리라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九|二七}} ᄯᅩ {{u|이사야}}가 {{du|이스라엘}}에 관하야 웨치대 <ref>사一〇쟝二二이하</ref>{{du|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갓흘지라도 남은쟈{{작게|만}} 구원을 엇으리니
{{절|九|二八}} 쥬ᄭᅴ셔 ᄯᅡ 우에셔 그 말삼을 일우샤 필하시고 ᄭᅳᆺ내시리라 하셧나니라
{{절|九|二九}} ᄯᅩ한 {{u|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왼쪽 여백/s|2em}}
<ref>사一쟝九</ref>만일 만군의 쥬ᄭᅴ셔 우리의게 씨를 남겨두시지아니하셧더면 우리가 {{du|소돔}}과 갓치 되고 {{du|고모라}}와 갓핫스리로다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여백|1em}}{{절|九|三〇}} 그런즉 우리가 무삼 말하리오 의를 좃지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엇엇스니 곳 밋음에셔 난 의요
{{절|九|三一}} 의의 법을 좃차 간 {{du|이스라엘}}은 법에 니르지못하엿스니
{{절|九|三二}} 엇지 그러하뇨 이는 뎌희가 마암에 의지하지안코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듸칠 돌에 부듸쳣나니라
{{절|九|三三}}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사二八쟝一六</ref>보라 내가 부듸치는 돌과 거치는 반셕을 {{du|시온}}에 두노니 뎌를 밋는쟈는 붓그러움을 당치아니하리라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형뎨들아 내 마암에 원하는바와 하나님ᄭᅴ 구하는 바는 {{작게|{{du|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곳 뎌희로 구원을 엇게 함이라
{{절|一〇|二}} 내가 증거하노니 뎌희가 하나님ᄭᅴ 열심이 잇스나 지식을 좃츤 것이 아니라
{{절|一〇|三}}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긔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죵치 아니하엿나니라
{{절|一〇|四}} 그리스도는 모든 밋는쟈의게 의를 일우기 위하야 률법의 맛참이 되시니라
{{절|一〇|五}} {{u|모세}}가 긔록하대 <ref>레一八쟝五</ref>률법으로 말매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니라 하엿거니와
{{절|一〇|六}} 밋음으로 말매암는 의는 이 갓치 말하대 <ref>신三〇쟝一二이하</ref>네 마암에 누가 하날에 올나가겟나냐 하지말나 하니 올나가겟나냐 함은 그리스도를 뫼셔 나리려는 것이오
{{절|一〇|七}} 혹 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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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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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 음부에 나려가겟나냐 하지말나 하니 나려가겟나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쟈 가온대셔 뫼셔 올니려는 것이라
{{절|一〇|八}} 그러면 무엇을 말하나뇨 <ref>신三〇쟝一四</ref>말삼이 네게 갓가와 네 입에 잇스며 네 마암에 잇다 하엿스니 곳 우리가 젼파하는 밋음의 말삼이라
{{절|一〇|九}}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쥬로 시인하며 ᄯᅩ 하나님ᄭᅴ셔 그를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신 것을 네 마암에 밋으면 구원을 엇으리니
{{절|一〇|一〇}} 사람이 마암으로 밋어 의에 니르고 입으로 시인하야 구원에 니르나니라
{{절|一〇|一一}} 셩경에 닐아대 <ref>사二八쟝一六</ref>누구던지 뎌를 밋는쟈는 붓그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절|一〇|一二}} {{du|유대}}인이나 {{du|헬나}}인이나 차별이 업슴이라 한쥬ᄭᅴ셔 모든 사람의 쥬가 되샤 뎌를 부르는 모든 사람의게 부요하시도다
{{절|一〇|一三}} <ref>욜二쟝三二</ref>누구던지 쥬의 일홈을 부르는쟈는 구원을 엇으리라
{{절|一〇|一四}} 그런즉 뎌희가 밋지아니하는이를 엇지 부르리오 듯지도 못한이를 엇지 밋으리오 젼파하는쟈가 업시 엇지 드르리오
{{절|一〇|一五}} 보내심을 밧지아니하엿스면 엇지 젼파하리오 긔록된바 <ref>사五二쟝七</ref>아름답도다 <ref>혹,복음을</ref>됴흔 소식을 젼하는쟈들의 발이어 함과 갓흐니라
{{여백|1em}}{{절|一〇|一六}} 그러나 뎌희가 다 복음을 슌죵치아니하엿도다 {{u|이사야}}가 갈아대<ref>사五三쟝一</ref>쥬여 우리의 젼하는바를 누가 밋엇나잇가 하엿스니
{{절|一〇|一七}} 그런고로 밋음은 드름에셔 {{작게|나며}} 드름은 그리스도의 말삼으로 말매 암앗나니라
{{절|一〇|一八}}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뎌희가 듯지아니 하엿나뇨 그러치아니하다
{{왼쪽 여백/s|2em}}
<ref>시一九편四</ref>뎌희 소래가 온ᄯᅡ에 퍼졋고 뎌희 말삼이 ᄯᅡ ᄭᅳᆺᄭᅡ지 니르럿다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一〇|一九}}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du|이스라엘}}이 아지못하엿나뇨 몬져 {{u|모세}}가 닐아대
{{왼쪽 여백/s|2em}}
<ref>신三二쟝二一</ref>내가 백셩아닌쟈로써 너희를 싀긔 나게 하며 미련한 백셩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왼쪽 여백/e}}
하엿고
{{절|一〇|二〇}} ᄯᅩ한 {{u|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야 닐아대
{{왼쪽 여백/s|2em}}
<ref>사六五쟝一</ref>내가 구하지 아니하는 쟈들의게 차즌바 되고 내게 문의하지아니하는쟈들의게 나타낫노라
{{왼쪽 여백/e}}
하엿고
{{절|一〇|二一}} {{du|이스라엘}}을 대하야 갈아샤대 <ref>사六五쟝二</ref>슌죵치 아니하고 거사려 말하는 백셩의게 내가 죵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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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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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내 손을 버렷노라 하셧나니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그런고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긔 백셩을 바리셧나뇨 그럴수업나니라 나도 {{du|이스라엘}}인이오 {{u|아브라함}}의 씨에셔 난쟈요 {{du|벤야민}}지파라
{{절|一一|二}}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긔 백셩을 바리지 아니하셧나니 너희가 셩경이 {{u|엘니야}}를 가라쳐 말한것을 아지못하나냐 뎌가 {{du|이스라엘}}을 하나님ᄭᅴ 숑사하대
{{절|一一|三}} <ref>왕샹一九쟝一〇</ref>쥬여 뎌희가 쥬의 션지쟈들을 죽엿스며 쥬의 졔단들을 헐어바렷고 나만 남앗는대 내 목숨도 찻나이다 하니
{{절|一一|四}} 뎌의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ref>왕샹一九쟝一八</ref>내가 나를 위하야 {{u|바알}}의게 무릅을 ᄭᅮᆯ지아니한 사람 칠쳔을 남겨두엇다 하셧스니
{{절|一一|五}} 그런즉 이와 갓치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ᄯᅡ라 남은쟈가 잇나니라
{{절|一一|六}} 만일 은혜로 {{작게|된것}}이면 행위로 말매암지아님이니 그러치아니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나니라
{{절|一一|七}} 그런즉 엇더하뇨 {{du|이스라엘}}이 구하는 그 것을 엇지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닙은쟈가 엇엇고 그 남은쟈들은 완악하여졋나니라
{{절|一一|八}} 긔록된바 <ref>사二九쟝一〇</ref>하나님이 오날날ᄭᅡ지 뎌희게 혼미한 <ref>헬,령</ref>심령과 보지못할 눈과 듯지못할 귀를 주셧다함과 갓흐니라
{{절|一一|九}} ᄯᅩ {{u|다윗}}이 갈아대
{{왼쪽 여백/s|2em}}
<ref>시六九편二二이하</ref>뎌희 밥상이 옭무와 덧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옵시고
{{절|一一|一〇}} 뎌희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뎌희 등은 항샹 굽게 하옵쇼셔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一一|一一}} 그런고로 내가 말하노니 뎌희가 너머지기ᄭᅡ지 실죡하엿나뇨 그럴수업나니라 뎌희의 너머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의게 니르러 {{du|이스라엘}}노 싀긔나게 함이니라
{{절|一一|一二}} 뎌희의 너머짐이 셰샹의 부요함이 되며 뎌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믈며 뎌희의 츙만함이리오
{{여백|1em}}{{절|一一|一三}} 내가 이방인인 너희의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만치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녁이노니
{{절|一一|一四}}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모됴록 싀긔케 하야 뎌희즁에셔 얼마를 구원하려함이라
{{절|一一|一五}} 뎌희를 바리는 것이 셰샹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밧아드리는 것이 죽은쟈 가온대셔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오
{{절|一一|一六}} {{작게|졔사하는}} 처음 닉은 곡식 가루가 거륵 한즉 ᄯᅥᆨ 덩이도 그러하고 ᄲᅮ리가 거륵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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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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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절|一一|一七}} ᄯᅩ한 가지 얼마나 ᄭᅥᆨ겨졋는대 돌 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즁에 졉붓치임이 되여 참 감람나무ᄲᅮ리의 진액을 함ᄭᅴ 밧는쟈 되엿슨즉
{{절|一一|一八}} 그 가지들을 향하야 자긍하지말나 자긍할지라도 네가 ᄲᅮ리를 보젼하는 것이아니오 ᄲᅮ리가 너를 보젼하는 것이니라
{{절|一一|一九}}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ᄭᅥᆨ기운것은 나로 졉붓침을 밧게 하려함이라 하리니
{{절|一一|二〇}} 올토다 뎌희는 밋지아니함으로 ᄭᅥᆨ기우고 너는 밋음으로 섯나니라 놉흔 마암을 품지말고 도로혀 두려워하라
{{절|一一|二一}}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앗기지아니하셧슨즉 너도 앗기지아니하시리라
{{절|一一|二二}} 그런고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너머지는쟈들의게는 엄위가 잇스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게 잇스리라 그러치아니면 너도 ᄶᅵᆨ히는바 되리라
{{절|一一|二三}} 뎌희도 밋지 아니하는대 거하지아니하면 졉 붓침을 엇으리니 이는 뎌희를 졉붓치실 능력이 하나님ᄭᅴ 잇슴이라
{{절|一一|二四}} 네가 원돌 감람나무에셔 ᄶᅵᆨ힘을 밧고 본셩을 거사려 됴흔 감람나무에 졉붓침을 엇엇슨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긔 감람 나무에 졉붓치심을 엇으랴
{{여백|1em}}{{절|一一|二五}} 형뎨들아 너희가 스사로 지혜잇다 함을 면키 위하야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아니하노니 {{작게|이 비밀은}} 이방인의 <ref>헬,츙만히</ref>츙만한 {{작게|수가}} 드러오기ᄭᅡ지 {{du|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것이라
{{절|一一|二六}} 그리하야 온{{du|이스라엘}}이 구원을 엇으리라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사五九쟝二〇이하</ref>구원쟈가 {{du|시온}}에셔 오샤 {{u|야곱}}의게셔 경건치아닌 것을 도리키시겟고
{{절|一一|二七}} <ref>사二七쟝九이하</ref>내가 뎌희 죄를 업시할ᄯᅢ에 뎌희게 일우어질 내 언약이 이 것이라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一一|二八}} 복음으로 하면 뎌희가 너희를 인하야 원슈 된쟈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샹들을 인하야 사랑을 닙은자라
{{절|一一|二九}}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업나니라
{{절|一一|三〇}} 너희가 젼에 하나님ᄭᅴ 슌죵치아니하더니 {{du|이스라엘}}의 슌죵치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닙엇는지라
{{절|一一|三一}} 이와 갓치 이 사람들이 슌죵치아니하니 이는 너희게 베프시는 긍휼노 이제 뎌희도 긍휼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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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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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엇게 하려하심이니라
{{절|一一|三二}}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슌죵치아니하는 가온대 가도아 두심은 모든 사람의게 긍휼을 베플녀 하심이로다
{{여백|1em}}{{절|一一|三三}} 깁도다 하나님의 <ref>혹,부요와지혜와지식이어</ref>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어 그의 판단은 측량치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찻지못할 것이로다
{{여백|1em}}{{절|一一|三四}} 누가 쥬의 마암을 알앗나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엿나뇨
{{여백|1em}}{{절|一一|三五}} 누가 쥬ᄭᅴ 몬져 드려셔 갑흐심을 밧겟나뇨
{{여백|1em}}{{절|一一|三六}} 이는 만물이 쥬의게셔 나오고 쥬로 말매암고 쥬의게로 도라 감이라 영광이 그의게 셰셰에 {{작게|잇스리로다}} 아멘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그런고로 형뎨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깃버하시는 거륵한산졔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합리뎍 례배니라
{{절|一二|二}} 너희는 이 셰대를 본밧지말고 오직 마암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밧아 하나님의 션하시고 깃버하시고 온젼하신 ᄯᅳᆺ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백|1em}}{{절|一二|三}} 내게 주신 은혜로 말매암아 너희즁 각 사람의게 말하노니 맛당히 생각할 그 이샹의 생각을 품지말고 오직 하나님ᄭᅴ셔 각 사람의게 난화주신 밋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절|一二|四}} 우리가 한 몸에 만흔 지톄를 가졋스나 모든 지톄가 갓흔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절|一二|五}} 이와 갓치 우리 만흔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셔 한몸이 되여 서로 지톄가 되엿나니라
{{절|一二|六}} 우리의게 주신 은혜대로 밧은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밋음의 분수대로,
{{절|一二|七}} 혹 셤기는 일이면 셤기는 일노, 혹 가라치는쟈면 가라치는 일노,
{{절|一二|八}} 혹 권위하는쟈면 권위하는 일노, 구졔하는쟈는 셩실함으로, 다사리는쟈는 부즈런함으로, 긍휼을 베프는쟈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절|一二|九}} 사랑엔 거즛이 업나니 악을 뮈워하고 션에 쇽하라
{{절|一二|一〇}} 형뎨를 사랑하야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몬져하며
{{절|一二|一一}} 부즈런하야 게으르지말고 열심을 품고 쥬를 셤기라
{{절|一二|一二}} 소망즁에 즐거워하며 환난즁에 참으며 긔도에 항샹 힘쓰며
{{절|一二|一三}} 셩도들의 쓸것을 공급하며 손 대졉하기를 힘쓰라
{{여백|1em}}{{절|一二|一四}} 너희를 핍박하는쟈를 츅복하라 츅복하고<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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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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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져주하지말나
{{절|一二|一五}} 즐거워하는쟈들노 함ᄭᅴ 즐거워하고 우는쟈들노 함ᄭᅴ 울나
{{절|一二|一六}} 서로 마암을 갓치하며 놉흔대 마암을 두지말고 도로혀 나즌대 쳐하며 스사로 지혜 잇는톄말나
{{절|一二|一七}} 아모의게도 악으로 악을 갑지말고 모든 사람 압헤셔 션한 일을 도모하라
{{절|一二|一八}} 할수잇거든 너희로셔는 모든 사람으로 더브러 평화하라
{{절|一二|一九}} 내 사랑하는쟈들아 너희가 친히 원슈를 갑지말고 진노하심에 맛기라 긔록되엿스대 <ref>신三二쟝三五</ref>원슈갑는 것이 내게 잇스니 내가 갑흐리라고 쥬ᄭᅴ셔 말삼하시니라
{{절|一二|二〇}} <ref>잠二五쟝二一이하</ref>네 원슈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 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슛불을 그 머리에 싸하노흐리라
{{절|一二|二一}} 악의게 지지말고 션으로 악을 이긔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각 사람은 우에 잇는 권셰들의게 굴복하라 권셰는 하나님ᄭᅴ로 나지 아님이 업나니 모든 권셰는 다 하나님의 뎡하신바라
{{절|一三|二}} 그런고로 권셰를 거사리는쟈는 하나님의 명을 거사림이니 거사리는쟈들은 심판을 자ᄎᆔ하리라
{{절|一三|三}} 관원들은 션한일에 대하야 두려움이 되지안코 악한일에 대하야 되나니 네가 권셰를 두려워하지아니하려나냐 션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의게 칭찬을 밧으리라
{{절|一三|四}} 그는 하나님의 사쟈가 되여 네게 션을 일우는쟈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아니하엿스니 곳 하나님의 사쟈가 되여 악을 행하는쟈의게 진노하심을 위하야 보응하는쟈니라
{{절|一三|五}} 그런고로 굴복하지 아니할수업스니 노를 인하야만 할 것이아니오 ᄯᅩ한 량심을 인하야 할 것이라
{{절|一三|六}} 너희가 공셰를 밧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뎌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여 바로 이 일에 항샹 힘쓰나니라
{{절|一三|七}} 모든쟈의게 줄 것을 주대 공셰를 밧을쟈의게 공셰를 밧치고 국셰 밧을쟈의게 국셰를 밧치고 두려워할쟈를 두려워하며 존경할쟈를 존경하라
{{여백|1em}}{{절|一三|八}} 피차 사랑의 빗 외에는 아모의게던지 아모 빗도 지지말나 남을 사랑하는쟈는 률법을 다 일우엇나니라
{{절|一三|九}} <ref>츌二〇쟝一三이하{{여백|1em}}신五쟝一七이하</ref>간음하지말나, 살인하지말나, 도적질하지말나, 탐내지말나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잇슬지라도 네 리웃을 네 자신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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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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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갓치 사랑하라 하신 그 말삼 가온대 다 드럿나니라
{{절|一三|一〇}} 사랑은 리웃의게 악을 행치아니하나니 그런고로 사랑은 률법의 완셩이니라
{{여백|1em}}{{절|一三|一一}} ᄯᅩ한 너희가 이 시긔를 알거니와 자다가 ᄭᅢᆯ ᄯᅢ가 발셔 되엿스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밋을 ᄯᅢ보다 갓가왓슴이니라
{{절|一三|一二}} 밤이 깁고 낫이 갓가왓스니 그런고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빗츼 갑옷을 닙자
{{절|一三|一三}} 나제와 갓치 단졍히 행하고 방탕과 술ᄎᆔ하지말며 음란과 호색하지말며 쟁투와 싀긔하지말고
{{절|一三|一四}} 오직 쥬 예수 그리스도로 옷 닙고 졍욕을 위하야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말나
== 뎨십사쟝 ==
{{절|一四|一|장빈칸=f}} 밋음이 연약한쟈를 너희가 밧으되 그의 의심하는바를 비판하지말나
{{절|一四|二}} 엇던 사람은 모든것을 먹을만한 밋음이 잇고 연약한쟈는 채소를 먹나니라
{{절|一四|三}} 먹는쟈는 먹지안는쟈를 업수히 녁이지말고 먹지못하는쟈는 먹는쟈를 판단하지말나 이는 하나님이 뎌를 밧으셧슴이니라
{{절|一四|四}}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섯는 것이나 너머지는 것이 제 쥬인의게 잇스매 뎌가 세움을 밧으리니 이는 뎌를 세우시는 권능이 쥬ᄭᅴ 잇슴이니라
{{절|一四|五}} 혹은 이 날을 뎌 날보다 낫게 녁이고 혹은 모든 날을 갓게 녁이나니 각각 자긔 마암에 확뎡할지니라
{{절|一四|六}} 날을 즁히 녁이는쟈도 쥬를 위하야 즁히 녁이고 먹는쟈도 쥬를 위하야 먹으니 이는 하나님ᄭᅴ 감샤함이오 먹지안는쟈도 쥬를 위하야 먹지아니하며 하나님ᄭᅴ 감샤하나니라
{{절|一四|七}} 우리 즁에 누구던지 자긔를 위하야 사는쟈가 업고 자긔를 위하야 죽는쟈도 업도다
{{절|一四|八}} 우리가 살아도 쥬를 위하야 살고 죽어도 쥬를 위하야 죽나니 그런고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쥬의 것이로라
{{절|一四|九}} 이를 위하야 그리스도ᄭᅴ셔 죽엇다가 다시 살으셧스니 곳 죽은쟈와 산쟈의 쥬가 되려하심이니라
{{절|一四|一〇}} 네가 엇지하야 네형뎨를 판단하나뇨 엇지하야 네 형뎨를 업수히 녁이나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압헤 서리라
{{절|一四|一一}} 긔록되엿스대
{{왼쪽 여백/s|2em}}
<ref>사四五쟝二三</ref>쥬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살앗노니 모든 무릅이 내게 ᄭᅮᆯ 것이오 모든 혀가 <ref>혹,하나님을찬미하리라</ref>하나님ᄭᅴ 자백하리라
{{왼쪽 여백/e}}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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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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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엿나니라
{{절|一四|一二}} 이런고로 우리 각인이 자긔 일을 하나님ᄭᅴ 직고하리라
{{여백|1em}}{{절|一四|一三}}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말고 도로혀 부듸칠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뎨 압헤 두지아니할것을 <ref>혹,판단하라</ref>주의하라
{{절|一四|一四}} 내가 쥬 예수 안에셔 알고 확신하는것은 무엇인던지 스사로 쇽된 것이 업스되 다만 쇽되게 녁이는 그 사람의게는 쇽되니라
{{절|一四|一五}} 만일 식물을 인하야 네 형뎨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아니함이라 그리스도ᄭᅴ셔 대신하야 죽으신 형뎨를 네 식물노 망케하지말나
{{절|一四|一六}} 그런고로 너희의 션한 것이 비방을 밧지안케 하라
{{절|一四|一七}}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오 오직 셩령 안에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절|一四|一八}} 이로써 그리스도를 셤기는쟈는 하나님ᄭᅴ 깃버하심을 밧으며 사람의게도 칭찬을 밧나니라
{{절|一四|一九}} 이런고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절|一四|二〇}} 식물을 인하야 하나님의 사업을 문허지게 말나 만물이 다 졍하되 거리ᄭᅵᆷ으로 먹는 사람의게는 악하니라
{{절|一四|二一}} 고기도 먹지아니하고 포도쥬도 마시지아니하고 무엇이던지 네 형뎨로 거리ᄭᅵ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오니라
{{절|一四|二二}} 네게 잇는 밋음을 하나님압헤셔 스사로 가지고 잇스라 자긔의 올타 하는바로 자긔를 책하지아니하는쟈는 복이 잇도다
{{절|一四|二三}} 의심하고 먹는쟈는 뎡죄되엿나니 이는 밋음으로 좃차 하지아니한 연고라 밋음으로 좃차 하지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 뎨십오쟝 ==
{{절|一五|一|장빈칸=f}} 우리 강한쟈가 맛당히 연약한쟈의 약뎜을 담당하고 자긔를 깃브게 하지아니할 것이라
{{절|一五|二}} 우리 각 사람이 리웃을 깃브게 하대 션을 일우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절|一五|三}} 그리스도ᄭᅴ셔 자긔를 깃브게 하지아니하셧나니 긔록된바 <ref>시六九편</ref>쥬를 비방하는쟈들의 비방이 내게 밋첫나이다 함과 갓흐니라
{{절|一五|四}} 무엇이던지 젼에 긔록한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야 긔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곰 인내로 ᄯᅩ는 셩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절|一五|五}}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밧아 서로 ᄯᅳᆺ이 갓게 하야 주샤
{{절|一五|六}} 한마암과 한입으로 하나님 곳<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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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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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아바지ᄭᅴ 영광을 돌니게 하려하노라
{{절|一五|七}} 이럼으로 그리스도ᄭᅴ셔 우리를 밧아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심과 갓치 너희도 서로 밧으라
{{절|一五|八}}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ᄭᅴ셔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야 할례의 슈죵쟈가 되셧스니 이는 조샹들의게 {{작게|주신}} 약속들을 견고케 하시고
{{절|一五|九}} 이방인으로 그 긍휼하심을 인하야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게 하려하심이라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시一八편四九</ref>이럼으로 내가 렬방즁에셔 쥬ᄭᅴ 감샤하고 쥬의 일홈을 찬숑하리로다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一五|一〇}} ᄯᅩ 갈아대
{{왼쪽 여백/s|2em}}
<ref>신三二쟝四三</ref>렬방들아 쥬의 백셩과 함ᄭᅴ 즐거워하라
{{왼쪽 여백/e}}
하엿스며
{{절|一五|一一}} ᄯᅩ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七편一</ref>모든 렬방들아 쥬를 찬양하며 모든 백셩들아 뎌를 찬숑하라
{{왼쪽 여백/e}}
하엿스며
{{절|一五|一二}} ᄯᅩ {{u|이사야}}가 갈아대
{{왼쪽 여백/s|2em}}
<ref>사一一쟝一〇</ref>{{u|이새}}의 ᄲᅮ리 곳 렬방을 다사리기 위하야 니러나시는이가 잇스리니 렬방이 그의게 소망을 두리라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一五|一三}}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깃븜과 평강을 밋음 안에셔 너희게 츙만케 하샤 셩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여백|1em}}{{절|一五|一四}} 내 형뎨들아 너희가 스사로 션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셔 능히 서로 권하는 쟈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절|一五|一五}}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ᄭᅴ셔 내게 주신 은혜를 인하야 더욱 담대히 대강 너희게 썻노니
{{절|一五|一六}} {{작게|이 은혜는}} 곳 나로 이방인을 위하야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여 하나님의 복음의 졔사쟝 직무를 하게 하샤 이방인을 졔물노 드리는 그것이 셩령 안에셔 거륵하게 되여 밧으심즉 하게 하려 하심이라
{{절|一五|一七}} 그런고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하나님의 일에 대하야 자랑하는 것이 잇거니와
{{절|一五|一八}} 그리스도ᄭᅴ셔 이방인들을 슌죵케 하기위하야 나로 말매암아 말과 일이며 표젹과 긔사의 능력이며 셩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아니하노라
{{절|一五|一九}} 이 일노 인하야 내가 {{du|예루살넴}}으로브터 두루 행하야 {{du|일누리곤}}ᄭᅡ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ref>혹,채웟노라</ref>편만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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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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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게 젼하엿노라
{{절|一五|二〇}} ᄯᅩ 내가 그리스도의 일홈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젼하지안키로 힘썻노니 이는 남의 터 우에 건츅하지아니하려함이라
{{절|一五|二一}}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사五二쟝一五</ref>쥬의 쇼식을 밧지못한쟈들이 볼 것이오 듯지못한쟈들이 ᄭᅢ다르리라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여백|1em}}{{절|一五|二二}} 그런고로 ᄯᅩ한 내가 너희게 가려하던것이 여러번 막혓더니
{{절|一五|二三}} 이제는 이 디방에 일할 곳이 업고 ᄯᅩ 여러해 젼브터 언제던지 {{du|서바나}}로 갈ᄯᅢ에 너희게 가려는 원이 잇섯스니
{{절|一五|二四}}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몬져 너희와 {{작게|교졔하야}} 약간 만죡을 밧은후에 너희의 그리로 보내 줌을 바람이라
{{절|一五|二五}} 그러나 이제는 내가 셩도를 셤기는 일노 {{du|예루살넴}}에 가노니
{{절|一五|二六}} 이는 {{du|마게도냐}}와 {{du|아가야}} 사람들이 {{du|예루살넴}} 셩도즁 간난한쟈들을 위하야 깃브게 얼마를 동졍하엿슴이라
{{절|一五|二七}} 뎌희가 깃버셔 하엿거니와 ᄯᅩ한 뎌희는 그들의게 빗진쟈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ref>혹,것으로동졍을밧앗스면</ref>것을 난화 가졋스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셤기는 것이 맛당하니라
{{절|一五|二八}} 그런고로 내가 이 일을 맛치고 이 열매를 뎌희게 <ref>헬,인친후에</ref>확증한후에 너희게를 지나 {{du|서바나}}로 가리라
{{절|一五|二九}} 내가 너희게 나갈ᄯᅢ에 그리스도의 츙만한 츅복을 가지고 갈줄을 아노라
{{여백|1em}}{{절|一五|三〇}} 형뎨들아 내가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고 셩령의 사랑으로 말매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긔도에 나와 힘을 갓치하야 나를 위하야 하나님ᄭᅴ 빌어
{{절|一五|三一}} 나로 {{du|유대}}에 슌죵치아니하는쟈들의게셔 구원을 밧게 하고 ᄯᅩ {{du|예루살넴}}에 대한 나의 셤기는 일을 셩도들이 밧음즉 하게 하고
{{절|一五|三二}} 나로 하나님의 ᄯᅳᆺ을 좃차 깃븜으로 너희게 나아가 너희와 함ᄭᅴ 편히 쉬게 하라
{{절|一五|三三}} 평강의 하나님ᄭᅴ셔 너희 모든 사람과 함ᄭᅴ 계실지어다 아멘
== 뎨십륙쟝 ==
{{절|一六|一|장빈칸=f}} 내가 {{du|겐그레아}} 교회의 <ref>혹,집사</ref>일군으로 잇는 우리 자매 {{u|뵈뵈}}를 너희게 쳔거하노니
{{절|一六|二}} 너희가 쥬 안에셔 셩도들의 합당한 {{작게|례졀노}} 그를 영졉하고 무엇이던지 그의게 소용되는바를 도아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사람과 나의 보호쟈가 되엿{{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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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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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슴이니라
{{여백|1em}}{{절|一六|三}}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셔 나의 동역쟈들인 {{u|브리스가}}와 {{u|야굴나}}의게 문안하라
{{절|一六|四}} 뎌희는 내 목숨을 위하야 자긔의 목이라도 내여 노핫나니 나ᄲᅮᆫ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뎌희게 감사하나니라
{{절|一六|五}} ᄯᅩ 뎌의 교회의게도 문안하라 나의 자랑하는 {{u|에베네도}}의게 문안하라 뎌는 {{du|아시아}}에셔 그리스도ᄭᅴ 처음 닉은 열매니라
{{절|一六|六}} 너희를 위하야 만히 슈고한 {{u|마리아}}의게 문안하라
{{절|一六|七}} 내 친쳑이오 나와 함ᄭᅴ 가쳣던 {{u|안드로니고}}와 {{u|유니아}}의게 문안하라 뎌희는 사도의게 유명히 녁임을 밧고 ᄯᅩ한 나보다 몬져 그리스도 안에 잇는쟈라
{{절|一六|八}} ᄯᅩ 쥬 안에셔 내 사랑하는 {{u|암블니아}}의게 문안하라
{{절|一六|九}} 그리스도 안에셔 우리의 동역쟈인 {{u|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u|스다구}}의게 문안하라
{{절|一六|一〇}} 그리스도 안에셔 인뎡함을 밧은 {{u|아벨네}}의게 문안하라 {{u|아리스}}도 {{u|불노}}의 {{작게|권쇽의게}} 문안하라
{{절|一六|一一}} 내 친쳑 {{u|헤로듸온}}의게 문안하라 {{u|나깃수}}의 {{작게|권쇽즁}} 쥬 안에 잇는쟈들의게 문안하라
{{절|一六|一二}} 쥬 안에셔 슈고한 {{u|드루배나}}와 {{u|드루보사}}의의게 문안하라 쥬 안에셔 만히 슈고하고 사랑하는 {{u|버시}}의게 문안하라
{{절|一六|一三}} 쥬 안에셔 택하심을 닙은 {{u|루포}}와 그 어머니의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곳 내 {{작게|어머니}}니라
{{절|一六|一四}} {{u|아순그리도}}와 {{u|블네곤}}과 {{u|허메}}와 {{u|바드로바}}와 {{u|허마}}와 뎌희와 함ᄭᅴ 잇는 형뎨들의게 문안하라
{{절|一六|一五}} {{u|빌놀노고}}와 {{u|율니아}}와 ᄯᅩ {{u|네레오}}와 그 자매와 {{u|올늠바}}와 뎌희와 함ᄭᅴ 잇는 모든 셩도의게 문안하라
{{절|一六|一六}} 너희가 거륵하게 입 맛촘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게 문안하나니라
{{절|一六|一七}} 형뎨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사려 분쟁을 니르키고 것치게 하는쟈들을 삷히고 뎌희게셔 ᄯᅥ나라
{{절|一六|一八}} 이 갓흔쟈들은 우리 쥬 그리스도를 셤기지아니하고 다만 자긔의 배만 셤기나니 공교하고 아쳠하는 말노 슌진한쟈들의 마암을 미혹하나니라
{{절|一六|一九}} 너희 슌죵함이 모든 사람의게 들니는지라 그런고로 내가 너희를 인하야 깃버하노니 너희가 션한대 지혜롭고 악한대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절|一六|二〇}} 평강의 하나님ᄭᅴ셔 속히 {{u|사단}}을 너희 발 아래셔 샹{{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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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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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게 하시리라
{{여백|1em}}우리 쥬 예수의 은혜가 너희게 잇슬지어다
{{여백|1em}}{{절|一六|二一}} 나의 동역쟈 {{u|듸모데}}와 나의 친쳑 {{u|누기오}}와 {{u|야손}}과 {{u|소시바더}}가 너희게 문안하나니라
{{절|一六|二二}} 이 편지를 대셔하는 나 {{u|더듸오}}도 쥬 안에셔 너희게 문안하노라
{{절|一六|二三}} 나와 온 교회 식쥬인 {{u|가이오}}도 너희게 문안하고 이 셩의 <ref>헬,쳥직이</ref>재무 {{u|에라스도}}와 형뎨 {{u|구아도}}도 너희게 문안하나니라 <ref>엇던샤본에,二四졀「우리쥬예수그리스도의은혜가너희모든이의게잇슬지어다아멘」이잇슴</ref>({{크게|{{분주|二四|업슴}}}})
{{절|一六|二五}}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젼파함은 영셰 젼브터 감초엿다가
{{절|一六|二六}}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엿스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좃차 션지쟈들의 글노 말매암아 모든 민족으로 밋어 슌죵케 하시랴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좃차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절|一六|二七}} 지혜로우신 하나님ᄭᅴ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영광이 셰셰 무궁토록 {{작게|잇슬지어다}} 아멘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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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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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사도행젼}}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u|데오빌노}}여 내가 몬져 쓴 글에는 므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라치시기를 시작하심브터
{{절|一|二}} 그의 택하신 사도들의게 셩령으로 명하시고 승텬하신 날ᄭᅡ지의 일을 긔록하엿노라
{{절|一|三}} 해 밧으신후에 ᄯᅩ한 뎌희게 확실한 만흔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샤 사십일동안 뎌희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삼하시니라
{{절|一|四}} 사도와 갓치 모히샤 뎌희의게 분부하야 갈아샤대 {{du|예루살넴}}을 ᄯᅥ나지말고 내게 드른바 아바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절|一|五}} {{u|요한}}은 물노 셰례를 베프럿스나 너희는 몃 날이 못되여 셩령으로 셰례를 밧으리라 하셧나니라
{{여백|1em}}{{절|一|六}} 뎌희가 모혓슬ᄯᅢ에 예수ᄭᅴ 뭇자와 갈아대 쥬ᄭᅴ셔 {{du|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ᄯᅢ니잇가 하니
{{절|一|七}} 갈아샤대 ᄯᅢ와 긔한은 아바지ᄭᅴ셔 자긔의 권한에 두셧스니 너희의 알바아니오
{{절|一|八}} 오직 셩령이 너희게 림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밧고 {{du|예루살넴}}과 온{{du|유대}}와 {{du|사마리아}}와 ᄯᅡ ᄭᅳᆺᄭᅡ지 니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절|一|九}} 이 말삼을 맛초시고 뎌희 보는대셔 올니워 가시니 구름이 뎌를 가리워 보이지 안케 하더라
{{절|一|一〇}} 올나가실ᄯᅢ에 뎨자들이 자셰히 하날을 쳐다보고 잇는대 흰옷 닙은 두 사람이 뎌희 겻헤 서셔
{{절|一|一一}} 갈아대 {{du|갈닐니}} 사람들아 엇지하야 서셔 하날을 쳐다보나냐 너희 가온대셔 하날노 올니우신 이 예수는 하날노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엿나니라
{{여백|1em}}{{절|一|一二}} 뎨자들이 {{du|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브터 {{du|예루살넴}}에 도라오니 이 산은 {{du|예루살넴}}에셔 갓가와 안식일에 가기 알마즌 길이라
{{절|一|一三}} 들어가 뎌희 류하는 다락에 올나가니 {{u|베드로}}, {{u|요한}}, {{u|야고보}}, {{u|안드레}}와 {{u|빌닙}}, {{u|도마}}와 {{u|바돌노매}}, {{u|마태}}와 밋 {{u|알패오}}의 {{작게|아달}} {{u|야고보}}, <ref>열심당</ref>{{물결밑줄|셀놋}}인 {{u|시몬}}, {{u|야고보}}의 <ref>혹,형뎨</ref>{{작게|아달}} {{u|유다}}가 다 거긔 잇서
{{절|一|一四}} 녀자들과 예수의 모{{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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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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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2:50:3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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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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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친 {{u|마리아}}와 예수의 아오들노 더브러 마암을 갓치하야 젼혀 긔도에 힘쓰니라
{{여백|1em}}{{절|一|一五}} 모힌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명이나 되더라 그 ᄯᅢ에 {{u|베드로}}가 그 형뎨 가온대 니러서셔 갈아대
{{절|一|一六}} 형뎨들아 셩령이 {{u|다윗}}의 입을 의탁하샤 예수 잡는쟈들을 지로한 {{u|유다}}를 가라쳐 미리 말삼하신 셩경이 응하엿스니 맛당하도다
{{절|一|一七}}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온대 참예하야 이 <ref>헬,봉사의</ref>직무의 한부분을 맛핫던쟈라
{{절|一|一八}} (이사람이 불의의 삭으로 밧츨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야 배가 터져 챵자가 다 흘너 나온지라
{{절|一|一九}} 이 일이 {{du|예루살넴}}에 사는 모든 사람의게 알게 되여 본 방언에 그 밧츨 닐아대 {{물결밑줄|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밧치라는 ᄯᅳᆺ이라)
{{절|一|二〇}} 시편에 긔록하엿스대
{{왼쪽 여백/s|2em}}
<ref>시六九편二五</ref>그의 거쳐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긔 거하는자가 업게 하쇼셔
{{왼쪽 여백/e}}
하엿고 ᄯᅩ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ref>시一〇九편八</ref>그 <ref>헬,감독의직분</ref>직분을 타인이 ᄎᆔ하게 하쇼셔
{{왼쪽 여백/e}}
하엿도다
{{절|一|二一}} 이러함으로 {{u|요한}}의 셰례로브터 우리 가온대셔 올니워가신 날ᄭᅡ지 쥬예수ᄭᅴ셔 우리 가온대 츌입하실ᄯᅢ에
{{절|一|二二}} 항샹 우리와 함ᄭᅴ 단니던 사람 즁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브러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절|一|二三}} 뎌희가 두 사람을 쳔하니 하나는 {{u|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u|유스도}}라고 하는 {{u|요셉}}이오 하나는 {{u|밋듸아}}라
{{절|一|二四}} 뎌희가 긔도하야 갈아대 뭇 사람의 마암을 아시는 쥬여 이 두 사람즁에 누가 쥬의 택하신바 되여
{{절|一|二五}} 봉사와 밋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쟈를 보이시옵쇼셔 {{u|유다}}는 이를 바리옵고 제 곳으로 갓나이다 하고 졔비 ᄲᅩᆸ아 {{u|맛듸아}}를 엇으니 뎌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오슌졀날이 임의 니르매 뎌희가 다 갓치 한곳에 모혓더니
{{절|二|二}} 홀연히 하날노브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갓흔 소래가 잇서 뎌희 안즌 온집에 가득하며
{{절|二|三}} 불의 혀 갓치 갈나지는 것이 뎌희게 보여 각사람 우에 림하야 잇더니
{{절|二|四}} 뎌희가 다 셩령의 츙만함을 밧고 셩령이 말하게 하심을 ᄯᅡ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여백|1em}}{{절|二|五}} 그 ᄯᅢ에 경건한 {{du|유대}}인이 텬하 각국으로브{{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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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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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터 와셔 {{du|예루살넴}}에 우거하더니
{{절|二|六}} 이 소래가 나매 큰무리가 모혀 각각 자긔의 방언으로 뎨자들의 말하는 것을 듯고 소동하야
{{절|二|七}} 다 놀나 긔이히 녁여 닐아대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du|갈닐니}} 사람이 아니냐
{{절|二|八}} 우리가 우리 각사람의 난곳 방언으로 듯게 되는것이 엇짐이뇨
{{절|二|九}} 우리는 {{du|바대}}인과 {{du|메대}}인과 {{du|엘남}}인과 ᄯᅩ {{du|메소보다미아}}, {{du|유대}}와 {{du|가바도기아}}, {{du|본도}}와 {{du|아시아}},
{{절|二|一〇}} {{du|브루기아}}와 {{du|밤빌니아}}, {{du|애굽}}과 밋 {{du|구레네}}에 갓가온 {{du|리비야}} 여러 디방에 사는 사람들과 {{du|로마}}로브터 온 나그내 곳 {{du|유대}}인과 {{du|유대}}교에 드러온 사람들과
{{절|二|一一}} {{du|그레데}}인과 {{du|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듯는도다 하고
{{절|二|一二}} 다 놀나며 의혹하야 서로 갈아대 이 엇진 일이냐 하며
{{절|二|一三}} ᄯᅩ 엇던이들은 죠롱하야 갈아대 뎌희가 새 술이 ᄎᆔ하엿다 하더라
{{여백|1em}}{{절|二|一四}} {{u|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갓치 서셔 소래를 놉혀 갈아대 {{du|유대}}인들과 {{du|예루살넴}}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우리라
{{절|二|一五}} ᄯᅢ가 뎨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갓치 이 사람들이 ᄎᆔ한 것이 아니라
{{절|二|一六}} 이는 곳 션지쟈 {{u|요엘}}노 말삼하신 것이니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절|二|一七}} <ref>욜二쟝二八이하</ref>하나님이 갈아샤대 말셰에 내가 내 령으로 모든 육톄의게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오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샹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ᄭᅮᆷ을 ᄭᅮ리라
{{절|二|一八}} 그 ᄯᅢ에 내가 내 령으로 내 남죵과 녀종들의게 부어주리니 뎌희가 예언할 것이오
{{절|二|一九}} ᄯᅩ 내가 우으로 하날에셔는 긔사와 아래로 ᄯᅡ에셔는 징죠를 베플니니 곳 피와 불과 연긔로다
{{절|二|二〇}} 쥬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니르기 젼에 해가 변하야 어두어지고 달이 변하야 피가 되리라
{{절|二|二一}} 누구던지 쥬의 일홈을 부르는쟈는 구원을 엇으리라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二|二二}} {{du|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드르라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ᄭᅴ셔 {{du|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긔사와 <ref name="표젹">혹,이젹</ref>표젹을 너희 가온대셔 베프샤 너희 압헤셔 그를 증거하셧나니라
{{절|二|二三}} 그가 하나님의 뎡하신 ᄯᅳᆺ과 미리 아신대로 내여준바 되엿거늘 너희가 법 업는쟈들의 손을 비러<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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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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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못박아 죽엿스나
{{절|二|二四}} 하나님ᄭᅴ셔 사망의 고통을 푸러 살니셧스니 이는 그가 사망의게 매여잇슬수업섯슴이라
{{절|二|二五}} {{u|다윗}}이 뎌를 가라쳐 갈아대
{{왼쪽 여백/s|2em}}
<ref>시一六편八이하</ref>내가 항샹 내 압헤 계신 쥬를 뵈왓슴이어 나로 요동치안케 하기 위하야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절|二|二六}} 이럼으로 내 마암이 깃버하엿고 내 입셜도 즐거워하엿스며 육톄는 희망에 거하리니
{{절|二|二七}} 이는 내 령혼을 음부에 바리지 아니하시며 쥬의 거륵한쟈로 썩음을 당치안케 하실 것임이로다
{{절|二|二八}} 쥬ᄭᅴ셔 생명의 길노 내게 보이셧스니 쥬의 압헤셔 나로 깃븜이 츙만하게 하시리로다
{{왼쪽 여백/e}}
하엿스니
{{절|二|二九}} 형뎨들아 내가 조샹 {{u|다윗}}에 대하야 담대히 말할수 잇노니 {{u|다윗}}이 죽어 장사되여 그 묘가 오날ᄭᅡ지 우리즁에 잇도다
{{절|二|三〇}} 그는 션지쟈라 하나님이 임의 맹셔하샤 그 자손즁에셔 한사람을 그 위에 안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절|二|三一}} 미리 보는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대 뎌가 음부에 바림이 되지안코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절|二|三二}}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니신지라 우리가 다 <ref>혹,그의</ref>이 일에 증인이로다
{{절|二|三三}}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놉히시매 그가 약속하신 셩령을 아바지ᄭᅴ 밧아셔 너희 보고 듯는 이 것을 부어주셧나니라
{{절|二|三四}} {{u|다윗}}은 하날에 올나가지못하엿스나 친히 말하야 갈아대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〇편一</ref>쥬ᄭᅴ셔 내 쥬의게 말삼하시기를
{{절|二|三五}} 내가 네 원슈로 네 발등상되게 하기ᄭᅡ지 너는 내 우편에 안젓스라 하셧도다
{{왼쪽 여백/e}}
하엿스니
{{절|二|三六}} 그런즉 {{du|이스라엘}} 온집이 뎡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쥬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셧나니라 하니라
{{여백|1em}}{{절|二|三七}} 뎌희가 이 말을 듯고 마암에 ᄶᅵᆯ녀 {{u|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의게 무러 갈아대 형뎨들아 우리가 엇지할고 하거늘
{{절|二|三八}} {{u|베드로}}가 갈아대 너희가 회개하야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으로 셰례를 밧고 죄 샤함을 엇으라 그리하면 <ref>혹,셩령의션물을</ref>셩령을 션물노 밧으리니
{{절|二|三九}}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대 사람 곳 쥬 우리 하나님이 얼마던지 부르시는쟈들의게 하신 것이라 하고
{{절|二|四〇}} ᄯᅩ 여러 말노 확증하며 권하야 갈아대 너희가 이 패{{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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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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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역한 셰대에셔 구원을 밧으라 하니
{{절|二|四一}} 그 말을 밧은 사람들은 셰례를 밧으매 이 날에 뎨자의 수가 삼쳔이나 더하더라
{{절|二|四二}} 뎌희가 사도의 가라침을 밧아 서로 교졔하며 ᄯᅥᆨ을 ᄯᅦ며 긔도하기를 젼혀 힘스니라
{{여백|1em}}{{절|二|四三}}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대 사도들노 인하야 긔사와 <ref name="표젹" />표젹이 만히 나타나니
{{절|二|四四}} 밋는 사람이 다 함ᄭᅴ 잇서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절|二|四五}} ᄯᅩ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사람의 필요를 ᄯᅡ라 난화주고
{{절|二|四六}} 날마다 마암을 갓치하야 셩뎐에 모히기를 힘쓰고 집에셔 ᄯᅥᆨ을 ᄯᅦ며 깃븜과 슌젼한 마암으로 음식을 먹고
{{절|二|四七}} 하나님을 찬미하며 ᄯᅩ 온백셩의게 칭숑을 밧으니 쥬ᄭᅴ셔 구원 밧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뎨구시 긔도시간에 {{u|베드로}}와 {{u|요한}}이 셩뎐에 올나갈새
{{절|三|二}} 나면셔 안즌방이 된쟈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셩뎐에 드러가는 사람들의게 구걸하기 위하야 날마다 {{du|미문}}이라는 셩뎐 문에 두는쟈라
{{절|三|三}} 그가 {{u|베드로}}와 {{u|요한}}이 셩뎐에 드러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절|三|四}} {{u|베드로}}가 {{u|요한}}으로 더브러 주목하야 갈아대 우리를 보라 하니
{{절|三|五}} 그가 뎌희게셔 무엇을 엇을가 하야 바라보거늘
{{절|三|六}} {{u|베드로}}가 갈아대 은과 금은 내게 업거니와 내게 잇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곳 {{du|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으로 거르라 하고
{{절|三|七}} 오른손을 잡아 니르키니 발과 발목이 곳 힘을 엇고
{{절|三|八}} ᄯᅱ여서셔 거르며 그들과 함ᄭᅴ 셩뎐으로 드러가면셔 것기도 하고 ᄯᅱ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절|三|九}} 모든 백셩이 그 것는 것과 밋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절|三|一〇}} 그 본래 셩뎐 {{du|미문}}에 안저 구걸하던 사람인줄알고 그의 당한일을 인하야 심히 긔이히 녁이며 놀나니라
{{여백|1em}}{{절|三|一一}} 나은 사람이 {{u|베드로}}와 {{u|요한}}을 붓잡으니 모든 백셩이 크게 놀나며 달녀 나아가 {{u|솔노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히거늘
{{절|三|一二}} {{u|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셩의게 말하대 {{du|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웨 긔이히 녁이나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것게 한것처럼 웨 우리를 주목하나냐
{{절|三|一三}} {{u|아브라함}}과 {{u|이삭}}과 {{u|야곱}}의 하나님 곳 우리 조샹의 하나님이 그 <ref name="죵">혹,쇼자</ref>죵 예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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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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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영화롭게 하셧나니라 너희가 뎌를 넘겨주고 {{u|빌나도}}가 노하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압헤셔 부인하엿스니
{{절|三|一四}} 너희가 거륵하고 의로운쟈를 부인하고 도로혀 살인한 사람을 노하주기를 구하야
{{절|三|一五}} 생명의 쥬를 죽엿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셧스니 우리가 <ref>혹,그의</ref>이 일에 증인이로라
{{절|三|一六}} 그 일홈을 밋음으로 그 일홈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셩하게 하엿나니 예수로 말매암아 난밋음이 너희 모든사람 압헤셔 이갓치 완젼히 낫게 하엿나니라
{{절|三|一七}} 형뎨들아 너희가 아지못하여셔 그리하엿스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한줄 아노라
{{절|三|一八}}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션지쟈의 입을 의탁하샤 자긔의 그리스도의 해 밧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갓치 일우셧나니라
{{절|三|一九}} 그런고로 너희가 회개하고 도리켜 너희 죄 업시함을 밧으라 이갓치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쥬 압흐로브터 니를 것이오
{{절|三|二〇}} ᄯᅩ 쥬ᄭᅴ셔 너희를 위하야 예뎡하신 그리스도 곳 예수를 보내시리니
{{절|三|二一}} 하나님이 영원브터 거륵한 션지쟈의 입을 의탁하야 말삼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ᄯᅢᄭᅡ지는 하날이 맛당히 그를 밧아두리라
{{절|三|二二}} <ref>신一八쟝一五</ref>{{u|모세}}가 말하대 쥬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야 너희 형뎨 가온대셔 나갓흔 션지쟈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던지 그 모든 말삼을 드를 것이라
{{절|三|二三}} <ref>신一八쟝一九</ref>누구던지 그 션지쟈의 말을 듯지아니하는쟈는 백셩즁에셔 멸망밧으리라 하엿고
{{절|三|二四}} ᄯᅩ한 {{u|삼우엘}} ᄯᅢ브터 옴으로 말한 모든 션지쟈도 이 ᄯᅢ를 가라쳐 말하엿나니라
{{절|三|二五}} 너희는 션지쟈들의 자손이오 ᄯᅩ 하나님이 너희 조샹으로 더브러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u|아브라함}}의게 닐아시기를 <ref>창一二쟝三,二二쟝一八,二六쟝四,二八쟝一四</ref>ᄯᅡ 우에 모든 족쇽이 너의 씨를 인하야 복을 밧으리라 하셧스니
{{절|三|二六}} 하나님이 그 <ref name="죵" />죵을 세워 복주시랴고 너희게 몬져 보내샤 너희로 하여곰 도리켜 각각 그 악함을 바리게 하셧나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사도들이 백셩의게 말할 ᄯᅢ에 졔사쟝들과 셩뎐 <ref name="맛흔쟈" />맛흔쟈와 사두개인들이 니르러
{{절|四|二}} 백셩을 가라침과 <ref>헬,예수안에셔</ref>예수를 들어 죽은쟈 가온대셔 부활하는 도 젼함을 슬혀하야
{{절|四|三}} 뎌희를 잡으매 날이 임의 져문고로 잇흔 날ᄭᅡ지 가도앗스나
{{절|四|四}} 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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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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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삼을 드른 사람즁에 밋는쟈가 만흐니 남자의 수가 약 오쳔이나 되엿더라
{{여백|1em}}{{절|四|五}} 잇흔 날에 관원과 쟝로와 셔긔관들이 {{du|예루살넴}}에 모혓는대
{{절|四|六}} 대졔사쟝 {{u|안나스}}와 {{u|가야바}}와 {{u|요한}}과 {{u|알넥산더}}와 밋 대졔사쟝의 문즁이 다 참예하야
{{절|四|七}} 사도들을 가온대 세우고 무르대 너희가 무삼 권셰와 뉘 일홈으로 이 일을 행하엿나냐
{{절|四|八}} 이에 {{u|베드로}}가 셩령이 츙만하야 갈아대 백셩의 관원과 쟝로들아
{{절|四|九}} 만일 병인의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야 이사람이 엇더케 구원을 엇엇나냐고 오날 우리의게 질문하면
{{절|四|一〇}} 너희와 모든 {{du|이스라엘}} 백셩들은 알나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신 {{du|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여 너희 압헤 섯나니라
{{절|四|一一}} 이 예수는 <ref>시一一八편二二</ref>너희 건츅쟈들의 바린돌노셔 {{작게|집}} 모통이의 머리돌이 되엿나니라
{{절|四|一二}} 다른이로셔는 구원을 엇을수업나니 텬하인간에 구원을 엇을만한 다른 일홈을 우리의게 주신 일이 업슴이니라 하엿더라
{{여백|1em}}{{절|四|一三}} 뎌희가 {{u|베드로}}와 {{u|요한}}이 긔탄업시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업는 범인으로 알앗다가 이샹히 녁이며 ᄯᅩ 그 젼에 예수와 함ᄭᅴ 잇던줄도 알고
{{절|四|一四}} ᄯᅩ 병나은사람이 그들과 함ᄭᅴ 섯는 것을 보고 힐난할말이 업는지라
{{절|四|一五}} 명하야 공회에셔 나가라 하고 서로 의론하야 갈아대
{{절|四|一六}} 이 사람들을 엇더케 할고 뎌희로 인하야 유명한 <ref name="표젹" />표젹 나타난것이 {{du|예루살넴}}에 사는 모든 사람의게 알녀졋스니 우리도 부인할수업는지라
{{절|四|一七}} 이 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못하게 뎌희를 위협하야 이후에는 이 일홈으로 아모 사람의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절|四|一八}} 그들을 불너 경계하야 도모지 예수의 일홈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라치지도 말나 하니
{{절|四|一九}} {{u|베드로}}와 {{u|요한}}이 대답하야 갈아대 하나님 압헤셔 너희 말 듯는 것이 하나님 말삼 듯는 것보다 올흔가 판단하라
{{절|四|二〇}} 우리는 보고 드른 것을 말하지아니할수업다 하니
{{절|四|二一}} 관원들이 백셩을 인하야 뎌희를 엇더케 벌할 도리를 찻지못하고 다시 위협하야 노하주엇스니 이는 모든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ᄭᅴ 영광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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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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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돌님이러라
{{절|四|二二}} 이 <ref name="표젹" />표젹으로 병나은 사람은 사십여셰나 되엿더라
{{여백|1em}}{{절|四|二三}} 사도들이 노히매 그 동류의게 가셔 졔사쟝들과 쟝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절|四|二四}} 뎌희가 듯고 일심으로 하나님ᄭᅴ 소래를 놉혀 갈아대 대쥬재여 텬디와 바다와 그 가온대 만유를 지은이시오
{{절|四|二五}} ᄯᅩ 쥬의 죵 우리 조샹 {{u|다윗}}의 입을 의탁하샤 셩령으로 말삼하시기를
{{왼쪽 여백/s|2em}}
<ref>시二편一,二</ref>엇지하야 렬방이 분노하며 족쇽들이 허사를 경영하엿는고
{{절|四|二六}} 셰샹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ᄭᅴ 모혀 쥬와 그 그리스도를 대뎍하도다
{{왼쪽 여백/e}}
하신이로소이다
{{절|四|二七}} 과연 {{u|헤롯}}과 {{u|본듸오}} {{u|빌나도}}는 이방인과 {{du|이스라엘}} 백셩과 합동하야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륵한 <ref name="죵" />죵 예수를 거사려
{{절|四|二八}} 하나님의 <ref>헬,손과</ref>권능과 ᄯᅳᆺ대로 일우랴고 예뎡하신 그것을 행하랴고 이 셩에 모혓나이다
{{절|四|二九}} 쥬여 이제도 뎌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ᄯᅩ 죵들노 하여곰 담대히 하나님의 말삼을 젼하게 하야 주옵시며
{{절|四|三〇}} 손을 내미러 병을 낫게 하옵시고 <ref name="표젹" />표젹과 긔사가 거륵한 죵 예수의 일홈으로 일우어지게 하옵쇼셔 하더라
{{절|四|三一}} 빌기를 다하매 모힌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셩령이 츙만하야 담대히 하나님의 말삼을 젼하니라
{{여백|1em}}{{절|四|三二}} 밋는 무리가 한마암과 한<ref>혹,령혼</ref>ᄯᅳᆺ이 되여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곰이라도 제것이라 하는이가 하나도 업더라
{{절|四|三三}}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쥬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엇어
{{절|四|三四}} 그 즁에 핍졀한 사람이 업스니 이는 밧과 집잇는쟈는 팔아 그 판 것의 갑슬 가져다가
{{절|四|三五}} 사도들의 발 압헤 두매 뎌희가 각사람의 필요를 ᄯᅡ라 난화줌이러라
{{여백|1em}}{{절|四|三六}} {{du|구브로}}에셔 난 {{du|레위}}족인이 잇스니 일홈은 {{u|요셉}}이라 사도들이 닐카러 {{u|바나바}}(번역하면 권이자)라 하니
{{절|四|三七}} 그가 밧치 잇스매 팔아 갑슬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압헤 두니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u|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안해 {{u|삽비라}}로 더브러 소유를 팔아
{{절|五|二}} 그 갑에셔 얼마를 감초매 그 안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압헤 두니
{{절|五|三}} {{u|베드로}}가 갈아대 {{u|아나니아}}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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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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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엇지하야 사단이 네 마암에 가득하야 네가 셩령을 속이고 ᄯᅡ 갑 얼마를 감초앗나냐
{{절|五|四}} ᄯᅡ이 그대로 잇슬ᄯᅢ에는 네 ᄯᅡ이 아니며 판후에도 네 임의로 할수가 업더냐 엇지하야 이 일을 네 마암에 두엇나냐 사람의게 거즛말한것이 아니오 하나님ᄭᅴ로다
{{절|五|五}} {{u|아나니아}}가 이 말을 듯고 업더져 혼이 ᄯᅥ나니 이 일을 듯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절|五|六}} 젊은 사람들이 니러나 시신을 싸셔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여백|1em}}{{절|五|七}} 세 시간즘 지나 그 안해가 그 생긴일을 아지못하고 드러오니
{{절|五|八}} {{u|베드로}}가 갈아대 그 ᄯᅡ 판 갑이 이것ᄲᅮᆫ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갈아대 녜 이ᄲᅮᆫ이로라
{{절|五|九}} {{u|베드로}}가 갈아대 너희가 엇지 함ᄭᅴ ᄭᅬ하야 쥬의 령을 시험하려하나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압헤 니르럿스니 ᄯᅩ 너를 메여 내가리라 한대
{{절|五|一〇}} 곳 {{u|베드로}}의 발 압헤 업더져 혼이 ᄯᅥ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드러와 죽은것을 보고 메여다가 그 남편 것헤 장사하니
{{절|五|一一}} 온 교회와 이 일을 듯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여백|1em}}{{절|五|一二}}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ref name="표젹" />표젹과 긔사가 만히 되매 밋는 사람이 다 마암을 갓치하야 {{u|솔노몬}} 행각에 모히고
{{절|五|一三}} 그 남아지는 감히 그들과 샹죵하는 사람이 업스나 백셩이 칭숑하더라
{{절|五|一四}} 밋고 쥬ᄭᅴ로 나오는쟈가 더 만흐니 남녀의 큰무리더라
{{절|五|一五}}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우에 누이고 {{u|베드로}}가 지날ᄯᅢ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덥힐가 바라고
{{절|五|一六}} {{du|예루살넴}}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혀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의게 괴로옴 밧는 사람을 다리고 와셔 다 나음을 엇으니라
{{여백|1em}}{{절|五|一七}} 대졔사쟝과 그와 함ᄭᅴ 잇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암에 싀긔가 가득하야 니러나셔
{{절|五|一八}}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도앗더니
{{절|五|一九}} 쥬의 사쟈가 밤에 옥문을 열고 ᄭᅳ으러내여 갈아대
{{절|五|二〇}} 가셔 셩뎐에 서셔 이 생명의 말삼을 다 백셩의게 말하라 하매
{{절|五|二一}} 뎌희가 듯고 새벽에 셩뎐에 드러가셔 가라치더니 대졔사쟝과 그와 함ᄭᅴ 잇는 사람들의 와셔 <ref>혹,공회즉이스라엘</ref>공회와 {{du|이스라엘}} 족쇽의 원로들을 다 모호고 사람을 옥에 보내여 사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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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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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을 잡아오라 하니
{{절|五|二二}} 관쇽들이 가셔 옥에셔 사도들을 보지못하고 도라와 말하야
{{절|五|二三}} 갈아대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직힌 사람들이 문에 섯스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사람도 업더이다 하니
{{절|五|二四}} 셩뎐 <ref name="맛흔쟈">혹,슈호쟝</ref>맛흔쟈와 졔사쟝들이 이 말을 듯고 의혹하야 이일이 엇지 될가 하더니
{{절|五|二五}} 사람이 와셔 고하대 보쇼셔 옥에 가도앗던 사람들이 셩뎐에 서셔 백셩을 가라치더이다 하니
{{절|五|二六}} 셩뎐 <ref name="맛흔쟈" />맛흔쟈가 관쇽들과 갓치 가셔 뎌희를 잡아 왓스나 강졔로 못 함은 백셩들이 돌노 칠가 두려워함이러라
{{절|五|二七}} 뎌희를 ᄭᅳ으러다가 공회 압헤 세우니 대졔사쟝이 무러
{{절|五|二八}} 갈아대 우리가 이 일홈으로 사람을 가라치지말나고 엄금하엿스되 너희가 너희 교를 {{du|예루살넴}}에 가득하게 하니 이사람의 피르 우리의게로 돌니고져 함이로다
{{절|五|二九}} {{u|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야 갈아대 사람보다 하나님을 슌죵하는 것이 맛당하니라
{{절|五|三〇}}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샹의 하나님이 살니시고
{{절|五|三一}} {{du|이스라엘}}노 회개케 하샤 죄 샤함을 엇게 하시랴고 그를 <ref>혹,오른편에</ref>오른손으로 놉히샤 님군과 구쥬를 삼으셧나니라
{{절|五|三二}} 우리는 이<ref>혹,말삼의</ref>일에 증인이오 하나님이 자긔를 슌죵하는 사람들의게 주신 셩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여백|1em}}{{절|五|三三}} 뎌희가 듯고 크게 노하야 사도들을 업시하고져 할새
{{절|五|三四}} 바리새인 {{u|가말니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셩의게 존경을 밧는쟈라 공회즁에 니러나 명하야 사도들을 잠간 밧게 나가게 하고
{{절|五|三五}} 말하대 {{du|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의게 대하야 엇더케 하랴는 것을 조심하라
{{절|五|三六}} 이 젼에 {{u|드다}}가 니러나 스사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ᄯᅡ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좃던 사람이 다 흣허져 업서졋고
{{절|五|三七}} 그 후 호젹할ᄯᅢ에 {{du|갈닐니}} {{u|유다}}가 니러나 백셩을 ᄭᅬ여 좃게 하다가 그 도망한즉 좃던 사람이 다 흣허졋나니라
{{절|五|三八}} 이제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샹관말고 바려두라 이 사샹과 이 소행이 사람의게로셔 낫스면 문허질것이오
{{절|五|三九}} 만일 하나님ᄭᅴ로셔 낫스면 너희가 뎌희를 문허트릴수업겟고 도로혀 하나님을 대뎍하는쟈가 될가 하노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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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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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니
{{절|五|四〇}} 뎌희가 올케 녁여 사도들을 불너 드려 채ᄶᅵᆨ질하며 예수의 일홈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노흐니
{{절|五|四一}} 사도들은 그 일홈을 위하야 릉욕 밧는 일에 합당한쟈로 녁이심을 깃버하면셔 공회 압흘 ᄯᅥ나니라
{{절|五|四二}} 뎌희가 날마다 셩뎐에 잇던지 집에 잇던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라치기와 젼도하기를 쉬지아니하니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그 ᄯᅢ에 뎨자가 더 만하졋는대 {{du|헬나}}파 {{du|유대}}인들이 자긔의 과부들이 그 매일 <ref name="봉사">헬,봉사</ref>구졔에 ᄲᅡ짐으로 {{du|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절|六|二}} 열두 사도가 모든 뎨자를 불너 닐아대 우리가 하나님의 말삼을 졔쳐노코 <ref>혹,재졍츌납을</ref>공궤를 일삼는 것이 맛당치 아니하니
{{절|六|三}} 형뎨들아 너희가 온대셔 셩령과 지혜가 츙만하야 칭찬 듯는 사람 닐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뎌희게 맛기고
{{절|六|四}} 우리는 긔도하는 것과 <ref>헬,말삼의봉사를</ref>말삼 젼하는 것을 젼무하리라 하니
{{절|六|五}} 온 무리가 이 말을 깃버하야 밋음과 셩령이 츙만한 사람 {{u|스데반}}과 ᄯᅩ {{u|빌닙}}과 {{u|브로고로}}와 {{u|니가노르}}와 {{u|듸몬}}과 {{u|바메나}}와 {{du|유대}}교에 입교한 {{du|안듸옥}}사람 {{u|니골나}}를 택하야
{{절|六|六}} 사도들 압헤 세우니 사도들이 긔도하고 그들의게 안슈하니라
{{여백|1em}}{{절|六|七}} 하나님의 말삼이 졈졈 왕셩하야 {{du|예루살넴}}에 잇는 뎨자의 수가 더 심히 만하지고 허다한 졔사쟝의 무리도 이 <ref>헬,밋음에</ref>도에 복죵하니라
{{여백|1em}}{{절|六|八}} {{u|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츙만하야 큰 긔사와 <ref name="표젹" />표젹을 민간에 행하니
{{절|六|九}} {{du|리버듸노}} {{du|구레네}}인 {{du|알넥산드리아}}인, {{du|길니기아}}와 {{du|아시아}}에셔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셔 엇던쟈들이 니러나 {{u|스데반}}으로 더브러 변론할새
{{절|六|一〇}} {{u|스데반}}이 지혜와 셩령으로 말함을 뎌희가 능히 당치못하야
{{절|六|一一}} 사람들을 가라쳐 말식히대 이 사람이 {{u|모세}}와 밋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드럿노라 하게하고
{{절|六|一二}} 백셩과 쟝로와 셔긔관들을 츙동식혀 와셔 잡아 가지고 공회에 니르러
{{절|六|一三}} 거즛 증인들을 세우니 갈아대 이 사람이 이 거륵한 곳과 률법을 거사려 말하기를 마지아니하는도다
{{절|六|一四}} 그의 말에 이 {{du|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ᄯᅩ {{u|모세}}가 우리의게 전하야 준 규례를 곳치겟다 함을 우리가 드렷노라 하거늘
{{절|六|一五}} 공회즁에 안즌 사람들이 다 {{u|스데반}}을 주목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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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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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야 보니 그 얼골이 텬사의 얼골과 갓더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대졔사쟝이 갈아대 이 것이 사실이냐
{{절|七|二}} {{u|스데반}}이 갈아대 여러분 부형들이어 드르쇼셔 우리 조샹 {{u|아브라함}}이 {{du|하란}}에 잇기젼 {{du|메소보다미아}}에 잇슬ᄯᅢ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의게 보여
{{절|七|三}} 갈아샤대 네 고향과 친쳑을 ᄯᅥ나 내가 네게 보일ᄯᅡ으로 가라 하시니
{{절|七|四}} {{u|아브라함}}이 {{du|갈대아}}사람의 ᄯᅡ을 ᄯᅥ나 {{du|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긔셔 너희 시방 거하는 이 ᄯᅡ으로 옴기셧나니라
{{절|七|五}} 그러나 여긔셔 발 붓칠만큼도 유업을 주지아니하시고 다만 이ᄯᅡ을 아직 자식도 업는 뎌와 뎌의 씨의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셧스며
{{절|七|六}} 하나님이 ᄯᅩ 이갓치 말삼하샤대 그 씨가 다른ᄯᅡ에 나그내 되리니 그 ᄯᅡ 사람이 죵을 삼아 사백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절|七|七}} ᄯᅩ 갈아샤대 죵 삼는 나라을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뎌희가 나와셔 이곳에셔 나를 셤기리라 하시고
{{절|七|八}} 할례의 언약을 {{u|아브라함}}의게 주셧더니 그가 {{u|이삭}}을 나하 여드래 만에 할례를 행하고 {{u|이삭}}이 {{u|야곱}}을 {{u|야곱}}이 우리 열두 조샹을 나흐니
{{절|七|九}} 여러 조샹이 {{u|요셉}}을 싀긔하야 {{du|애굽}}에 팔앗더니 하나님이 뎌와 함ᄭᅴ 계셔
{{절|七|一〇}} 그 모든 환난에셔 건져내샤 {{du|애굽}}왕 {{u|바로}} 압헤셔 은춍과 지혜를 주시매 {{u|바로}}가 뎌를 {{du|애굽}}과 자긔 온 집의 치리쟈로 세웟나니라
{{절|七|一一}} 그ᄯᅢ에 {{du|애굽}}과 {{du|가나안}} 온ᄯᅡ에 흉년 드러 큰환난이 잇슬새 우리 조샹들이 량식이 업는지라
{{절|七|一二}} {{u|야곱}}이 {{du|애굽}}에 곡식 잇단 말을 듯고 몬져 우리 조샹들을 보내고
{{절|七|一三}} ᄯᅩ 재차 보내매 {{u|요셉}}이 자긔 형뎨들의게 알게 되고 ᄯᅩ {{u|요셉}}의 친족이 {{u|바로}}의게 드러나게 되니라
{{절|七|一四}} {{u|요셉}}이 보내여 그 부친 {{u|야곱}}과 온 친족 닐흔 다섯 사람을 쳥하엿더니
{{절|七|一五}} {{u|야곱}}이 {{du|애굽}}으로 나려가 자긔와 우리 조샹들이 거긔셔 죽고
{{절|七|一六}} {{du|세겜}}으로 옴기워 {{u|아브라함}}이 {{du|세겜}} {{u|하몰}}의 자손의게셔 은으로 갑주고 산무덤에 장사되니라
{{절|七|一七}} 하나님이 {{u|아브라함}}의게 약속하신 ᄯᅢ가 갓가오매 {{du|이스라엘}}백셩이 {{du|애굽}}에셔 번셩하야 만하졋더니
{{절|七|一八}} {{u|요셉}}을 아지못하는 새 님군이 {{du|애굽}}왕위에 오르매
{{절|七|一九}} 그가 우리 족쇽의게 궤계를 써셔 조샹들을 괴롭게 하야 그<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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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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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어린아해들을 내여바려 살지못하게 하려 할새
{{절|七|二〇}} 그ᄯᅢ에 {{u|모세}}가 낫는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온지라 그 부친의 집에셔 석달을 길니우더니
{{절|七|二一}} 바리운후에 {{u|바로}}의 ᄯᅡᆯ이 {{SIC|가셔다가|가져다가}} 자긔 아달노 기르매
{{절|七|二二}} {{u|모세}}가 {{du|애굽}}사람의 학슐을 다 배화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절|七|二三}}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뎨 {{u|이스라엘}} 자손을 도라볼 생각이 나더니
{{절|七|二四}} 한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야 압졔 밧는쟈를 위하야 원슈를 갑하 {{du|애굽}}사람을 쳐 죽이니라
{{절|七|二五}} 뎌는 그 형뎨들이 하나님ᄭᅴ셔 자긔의 손을 비러 구원하야 주시는 것을 ᄭᅢ다르리라고 생각하엿스나 뎌희가 ᄭᅢ닷지못하엿더라
{{절|七|二六}} 잇흔날 {{du|이스라엘}} 사람이 싸홀ᄯᅢ에 {{u|모세}}가 와셔 화목식히려하야 갈아대 너희는 형뎨라 엇지 서로 해하나냐 하니
{{절|七|二七}} 그 동모를 해하는 사람이 {{u|모세}}를 밀트려 갈아대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쟝으로 우리 우에 세웟나냐
{{절|七|二八}} 네가 어제 {{du|애굽}}사람을 죽임과 갓치 ᄯᅩ 나를 죽이랴나냐 하니
{{절|七|二九}} {{u|모세}}가 이 말을 인하야 도주하야 {{du|미듸안}}ᄯᅡ에셔 나그내 되여 거긔셔 아달 둘을 나흐니라
{{절|七|三〇}} 사십년이 차매 텬사가 {{du|시내}}산 광야 가시 나무 ᄯᅥᆯ기 불ᄭᅩᆺ 가온대셔 그의게 보이거늘
{{절|七|三一}} {{u|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긔이히 녁여 알아보랴고 갓가히 가니 쥬의 소래 잇서
{{절|七|三二}} 나는 네 조샹의 하나님 즉 {{u|아브라함}}과 {{u|이삭}}과 {{u|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u|모세}}가 무셔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
{{절|七|三三}} 쥬ᄭᅴ셔 갈아샤대 네 발에 신을 버스라 너 섯는 곳은 거륵한ᄯᅡ이니라
{{절|七|三四}} 내 백셩이 {{du|애굽}}에셔 괴로움 밧음을 내가 뎡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래를 듯고 뎌희를 구원하랴고 나려왓노니 시방 내가 너를 {{du|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절|七|三五}} 뎌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쟝으로 세웟나냐 하며 거졀하던 그 {{u|모세}}를 하나님은 가시 나무 ᄯᅥᆯ기 가온대셔 보이던 텬사의 손을 의탁하야 관원과 쇽량하는쟈로 보내셧스니
{{절|七|三六}} 이사람이 백셩을 인도하야 나오게 하고 {{du|애굽}}과 {{du|홍해}}와 광야에셔 사십년간 긔사와 <ref name="표젹" />표젹을 행하엿나니라
{{절|七|三七}} {{u|이스라엘}}자손을 대하야 <ref>신一八쟝一五</ref>하나님이 너희 형뎨 가온대셔 나와 갓흔 션지쟈를 세우리라 하던쟈가 곳 이 {{u|모세}}라
{{절|七|三八}} {{du|시내}}산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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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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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셔 말하던 그 텬사와 밋 우리 조샹들과 함ᄭᅴ 광야 교회에 잇섯고 ᄯᅩ <ref>헬,산말삼을</ref>생명의 도를 밧아 우리의게 주던쟈가 이 사람이라
{{절|七|三九}} 우리 조샹들이 {{u|모세}}의게 복죵치아니하고져하야 거졀하며 그 마암이 도로혀 {{du|애굽}}으로 향하야
{{절|七|四〇}} {{u|아론}}다려 닐아대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야 만들나 {{du|애굽}}ᄯᅡ에셔 우리를 인도하던이 {{u|모세}}는 엇더케 되엿는지 아지못하노라 하고
{{절|七|四一}} 그ᄯᅢ에 뎌희가 송아지를 만드러 그 우샹 압헤 졔사하며 자긔 손으로 만든 것을 깃버하더니
{{절|七|四二}} 하나님이 도리키샤 뎌희를 그 하날의 군대 셤기는 일에 바려두셧스니 이는 션지쟈의 책에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SIC|임|암}}五쟝二五이하</ref>{{du|이스라엘}}의 집이어 사십년을 광야에셔 너희가 희생과 졔물을 내게 드리지 아니하엿나냐
{{절|七|四三}} {{물결밑줄|몰녹}}의 쟝막과 신 {{물결밑줄|레판}}의 벌을 밧드럿슴이어 이 것은 너희가 절하고져 하야 만든 형샹이로다내가 너희를 {{du|바벨논}} 밧게 옴기리라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七|四四}} 광야에셔 우리 조샹들의게 증거의 쟝막이 잇섯스니 이것은 {{u|모세}}의게 말삼하신이가 명하샤 뎌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것이라
{{절|七|四五}} 우리 조샹들이 그것을 밧아 하나님이 뎌희 압헤셔 ᄶᅩᆺ차내신 이방인의 ᄯᅡ을 졈령할ᄯᅢ에 {{u|여호수아}}와 함ᄭᅴ 가지고 드러가셔 {{u|다윗}}ᄯᅢᄭᅡ지 니르니라
{{절|七|四六}} {{u|다윗}}이 하나님 압헤셔 은혜를 밧아 <ref>다른샤본에,하나님을위하야쳐소를</ref>{{u|야곱}}의 집을 위하야 하나님의 쳐소를 쥰비케 하야 달나하더니
{{절|七|四七}} {{u|솔노몬}}이 그를 위하야 집을 지엇나니라
{{절|七|四八}} 그러나 지극히 놉흐신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아니하시나니 션지쟈의 말한바
{{왼쪽 여백/s|2em}}
{{절|七|四九}} <ref>사六六쟝一이하</ref>쥬ᄭᅴ셔 갈아샤대 하날은 나의 보좌요 ᄯᅡ는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야 무삼 집을 짓겟스며 나의 안식할 쳐소가 어대뇨
{{절|七|五〇}}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七|五一}} 목이 곳고 마암과 귀에 할례를 밧지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샹 셩령을 거사려 너희 조샹과 갓치 너희도 하는도다
{{절|七|五二}} 너희 조샹들은 션지쟈즁에 누구를 핍박지아니하엿나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쟈들을 뎌희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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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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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죽엿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쟈요 살인한쟈가 되나니
{{절|七|五三}} 너희가 텬사의 젼한 률법을 밧고도 직히지아니하엿도다 하니라
{{여백|1em}}{{절|七|五四}} 뎌희가 이 말을 듯고 마암에 ᄶᅵᆯ녀 뎌를 향하야 니를 갈거늘
{{절|七|五五}} {{u|스데반}}이 셩령이 츙만하야 하날을 우러러 주목하야 하나님의 영광과 밋 예수ᄭᅴ셔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절|七|五六}} 말하대 보라 하날이 열니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것을 보노라 한대
{{절|七|五七}} 뎌희가 큰 소래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의게 달녀 드러
{{절|七|五八}} 셩 밧게 내치고 돌노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버서 {{u|사울}}이라 하는 쳥년의 발 압헤 두니라
{{절|七|五九}} 뎌희가 돌노 {{u|스데반}}을 치니 {{u|스데반}}이 부르지져 갈아대 쥬 예수여 내 령혼을 밧으시옵쇼셔 하고
{{절|七|六〇}} 무릅을 ᄭᅮᆯ고 크게 불너 갈아대 쥬여 이 죄를 뎌들의게 돌니지마옵쇼셔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u|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맛당히 녁이더라
{{여백|1em}}그 날에 {{du|예루살넴}}에 잇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셔 사도 외에는 다 {{du|유대}}와 {{du|사마리아}} 모든ᄯᅡ으로 흣허지니라
{{절|八|二}} 경건한 사람들이 {{u|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야 크게 우더라
{{절|八|三}} {{u|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집에 드러가 남녀를 ᄭᅳ으러다가 옥에 넘기니라
{{여백|1em}}{{절|八|四}} 그 흣허진 사람들이 두루 단니며 복음의 말삼을 젼할새
{{절|八|五}} {{u|빌닙}}이 {{du|사마리아}} 셩에 나려가 그리스도를 백셩의게 젼파하니
{{절|八|六}} 무리가 {{u|빌닙}}의 말도 듯고 행하는 <ref name="표젹" />표젹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좃더라
{{절|八|七}} 만흔사람의게 붓헛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래를 지르며 나가고 ᄯᅩ 만흔 즁풍병쟈와 안즌방이가 나으니
{{절|八|八}} 그 셩에 큰 깃븜이 잇더라
{{여백|1em}}{{절|八|九}} 그 셩에 {{u|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젼브터 잇서 마슐을 행하야 {{du|사마리아}} 백셩을 놀나게 하며 자칭 큰쟈라 하니
{{절|八|一〇}} 나즌사람브터 놉흔사람ᄭᅡ지 다 텽죵하야 갈아대 이 사람은 크다 닐캇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절|八|一一}} 오래 동안 그 마슐에 놀낫슴으로 뎌희가 텽죵하더니
{{절|八|一二}} {{u|빌닙}}이 하나님 나라와 밋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에 관하야 젼도함을 뎌희가 밋고 남녀가 다 셰례를 밧{{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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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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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으니
{{절|八|一三}} {{u|시몬}}도 밋고 셰례를 밧은 후에 젼심으로 {{u|빌닙}}을 ᄯᅡ라 단니며 그 나타나는 <ref name="표젹" />표젹과 큰능력을 보고 놀나니라
{{여백|1em}}{{절|八|一四}} {{du|예루살넴}}에 잇는 사도들이 {{du|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삼을 밧앗다 함을 듯고 {{u|베드로}}와 {{u|요한}}을 보내매
{{절|八|一五}} 그들이 나려가셔 뎌희를 위하야 셩령 밧기를 긔도하니
{{절|八|一六}} 이는 아직 한 사람의게도 셩령 나리신 일이 업고 오직 쥬 예수의 일홈으로 셰례만 밧을ᄲᅮᆫ이러라
{{절|八|一七}} 이에 두 사도가 뎌희게 안슈하매 셩령을 밧는지라
{{절|八|一八}} {{u|시몬}}이 사도들의 안슈함으로 셩령 밧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절|八|一九}} 갈아대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던지 내가 안슈하는 사람은 셩령을 밧게 하야 주쇼셔 하니
{{절|八|二〇}} {{u|베드로}}가 갈아대 네가 하나님의 션물을 돈 주고 살줄노 생각하엿스니 네 은과 네가 함ᄭᅴ 망할지어다
{{절|八|二一}} 하나님 압헤셔 네 마암이 바르지못하니 이 <ref>혹,일에는</ref>도에는 네가 관계도 업고 분깃될 것도 업나니라
{{절|八|二二}} 그런고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쥬ᄭᅴ 긔도하라 혹 마암에 품은 것을 샤하야 주시리라
{{절|八|二三}} 내가 보니 너는 <ref>헬,쓴담즙이</ref>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ref>혹,뎨는쟈가되엿도다</ref>매인바 되엿도다
{{절|八|二四}} {{u|시몬}}이 대답하야 갈아대 나를 위하야 쥬ᄭᅴ 긔도하야 말한것이 하나도 내게 림하지말게 하쇼셔 하니라
{{여백|1em}}{{절|八|二五}} 두 사도가 쥬의 말삼을 증거하야 말한후 {{du|예루살넴}}으로 도라갈새 {{du|사마리아}}인의 여러 촌에셔 복음을 젼하니라
{{여백|1em}}{{절|八|二六}} 쥬의 사쟈가 {{u|빌닙}}다려 닐너 갈아대 니러나셔 남으로 향하야 {{du|예루살넴}}에셔 {{du|가사}}로 나려가는 길ᄭᅡ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절|八|二七}} 니러나 가셔 보니 {{du|에듸오피아}} 사람 곳 {{du|에듸오피아}} 녀왕 {{u|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맛흔 큰 권셰가 잇는 내시가 례배하러 {{du|예루살넴}}에 왓다가
{{절|八|二八}} 도라가는대 병거를 타고 션지쟈 {{u|이사야}}의 글을 닑더라
{{절|八|二九}} 셩령이 {{u|빌닙}}다려 닐아샤대 이 병거로 갓가히 나아가라 하시거늘
{{절|八|三〇}} {{u|빌닙}}이 달녀 가셔 션지쟈 {{u|이사야}}의 글 닑는 것을 듯고 말하대 닑는 것을 ᄭᅢ닷나뇨
{{절|八|三一}} 대답하대 지도하는 사람이 업스니 엇지 ᄭᅢ다를수잇나뇨 하고 {{u|빌닙}}을 쳥하야 병거에 올나 갓치 안즈라 하니라
{{절|八|三二}} 닑은 셩경 구졀은 이 것이니 닐넛스대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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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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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왼쪽 여백/s|2em}}
<ref>사五三쟝七이하</ref>뎌가 사디로 가는 양과 갓치 ᄭᅳᆯ니엿고 털 ᄭᅡᆨ는쟈 압헤 잇는 어린양의 잠잠함과 갓치 그 입을 열지아니하엿도다
{{절|八|三三}} 나즐 ᄯᅢ에 공번된 판단을 밧지못 하엿스니 누가 가히 그 셰대를 말하리오 그 생명이 ᄯᅡ에셔 ᄲᅢ앗김이로다
{{왼쪽 여백/e}}
하엿거늘
{{절|八|三四}} 내시가 {{u|빌닙}}다려 말하대 쳥컨대 뭇노니 션지쟈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라침이뇨 자긔를 가라침이뇨 타인을 가라침이뇨
{{절|八|三五}} {{u|빌닙}}이 입을 열어 이 글에셔 시작하야 예수를 가라쳐 복음을 젼하니
{{절|八|三六}} 길가다가 물 잇는 곳에 니르러 내시가 말하대 보라 물이 잇스니 내가 셰례를 밧음에 무삼 거리ᄭᅵᆷ이 잇나뇨 <ref>엇던샤본에,三七「빌닙이갈아대네가마암을온젼히하야밋으면가하니라대답하야갈아대내가예수그리스도ᄭᅴ셔하나님아달인줄밋노라」가잇슴</ref>({{크게|{{분주|三七|업슴}}}})
{{절|八|三八}} 이에 명하야 병거를 머믈고 {{u|빌닙}}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나려가 {{u|빌닙}}이 셰례를 주고
{{절|八|三九}} 둘이 물에셔 올나갈새 쥬의 령이 {{u|빌닙}}을 <ref>헬,ᄲᅢ아사간지라</ref>잇ᄭᅳ러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감으로 그를 다시 보지못하니라
{{절|八|四〇}} {{u|빌닙}}은 {{du|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셩을 지나 단니며 복음을 젼하고 {{du|가이사랴}}에 니르니라
== 뎨구쟝 ==
{{절|九|一|장빈칸=f}} {{u|사울}}이 쥬의 뎨자들을 대하야 여젼히 위협과 살긔가 등등하야 대졔사쟝의게 가셔
{{절|九|二}} {{du|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쳥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좃는 사람을 맛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야 {{du|예루살넴}}으로 잡아 오려함이라
{{절|九|三}} {{u|사울}}이 행하야 {{du|다메섹}}에 갓가히 가더니 홀연히 하날노셔 빗치 뎌를 둘너 빗최는지라
{{절|九|四}} ᄯᅡ에 업더져 드르매 소래 잇서 갈아샤대 {{u|사울}}아 {{u|사울}}아 네가 엇지하야 나를 핍박하나냐 하시거늘
{{절|九|五}} 대답하대 쥬여 뉘시오니잇가 갈아샤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절|九|六}} 네가 니러나 셩으로 드러가라 행할 것을 네게 닐알쟈가 잇나니라 하시니
{{절|九|七}} 갓치 가던 사람들은 소래만 듯고 아모도 보지못하야 말을 못하고 섯더라
{{절|九|八}} {{u|사울}}이 ᄯᅡ에셔 니러나 눈은 ᄯᅥᆺ스나 아모것도 보지못하고 사람의 손에 ᄭᅳ을녀 {{du|다메섹}}으로 드러가셔
{{절|九|九}} 사흘 동안을 보지못하고 식음을 젼폐하니라
{{여백|1em}}{{절|九|一〇}} 그ᄯᅢ에 {{du|다메섹}}에 {{u|아나니아}}라 하는 뎨자가 잇더니 쥬ᄭᅴ셔 환샹즁에 불너 갈아샤대 {{u|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대 쥬여 내가 여긔 잇나이다 하니
{{절|九|一一}} 쥬ᄭᅴ셔 갈아샤대 니러나 {{du|직가}}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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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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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는 거리로 가셔 {{u|유다}} 집에셔 {{du|다소}} 사람 {{u|사울}}이라 하는쟈를 차즈라 뎌가 긔도하는 즁이다
{{절|九|一二}} 뎌가 {{u|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드러와셔 자긔의게 안슈하야 다시 보게 하는 것을 <ref>엇던샤본에,환샹즁에보앗나니라</ref>보앗나니라 하시거늘
{{절|九|一三}} {{u|아나니아}}가 대답하대 쥬여 이사람에 대하야 내가 여러 사람의게 듯사온즉 그가 {{du|예루살넴}}에셔 쥬의 셩도의게 적지아닌 해를 ᄭᅵ쳣다 하더니
{{절|九|一四}} 여긔셔도 쥬의 일홈을 부르는 모든쟈를 결박할 권셰를 대졔사쟝들의게 밧앗나이다 하거늘
{{절|九|一五}} 쥬ᄭᅴ셔 갈아샤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일홈을 이방인과 님군들과 {{u|이스라엘}}자손들 압헤 젼하기 위하야 택한 나의 그릇이라
{{절|九|一六}} 그가 내 일홈을 위하야 해를 얼마나 밧아야 할것을 내가 그의게 보이리라 하시니
{{절|九|一七}} {{u|아나니아}}가 ᄯᅥ나 그 집에 드러가셔 그의게 안슈하야 갈아대 형뎨 {{u|사울}}아 쥬 곳 네가 오는 길에셔 나타나시던 예수ᄭᅴ셔 나를 보내여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셩령으로 츙만하게 하신다 하니
{{절|九|一八}} 즉시 {{u|사울}}의 눈에셔 비늘 갓흔 것이 버서져 다시 보게 된지라 니러나 셰례를 밧고
{{절|九|一九}}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여백|1em}}{{u|사울}}이 {{du|다메섹}}에 잇는 뎨자들과 함ᄭᅴ 몃츨 잇슬새
{{절|九|二〇}} 즉시로 각회당에셔 예수의 하나님의 아달이심을 젼파하니
{{절|九|二一}} 듯는 사람이 다 놀나 말하대 이사람이 {{du|예루살넴}}에셔 이 일홈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쟈가 아니냐 여긔 온것도 뎌희를 결박하야 대졔사쟝들의게 ᄭᅳ으러가고져함이 아니냐 하더라
{{절|九|二二}} {{u|사울}}은 힘을 더 엇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야 {{du|다메섹}}에 사는 {{du|유대}}인들을 굴복식히니라
{{여백|1em}}{{절|九|二三}} 여러 날이 지나매 {{du|유대}}인들이 {{u|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절|九|二四}} 그 계교가 {{u|사울}}의게 알녀지니라 뎌희가 그를 죽이랴고 밤낫으로 셩문ᄭᅡ지 직히거늘
{{절|九|二五}} 그의 뎨자들이 밤에 광쥬리에 {{u|사울}}을 담아 셩에셔 달아 나리우니라
{{여백|1em}}{{절|九|二六}} {{u|사울}}이 {{du|예루살넴}}에 가셔 뎨자들을 사괴고져하나 다 두려워하야 그의 뎨자됨을 밋지아니하니
{{절|九|二七}} {{u|바나바}}가 다리고 사도들의게 가셔 그가 길에셔 엇더케 쥬를 본 것과 쥬ᄭᅴ셔 그의게 말삼하신 일과 {{du|다메섹}}에셔 그가 엇더케 예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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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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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의 일홈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절|九|二八}} {{u|사울}}이 뎨자들과 함ᄭᅴ 잇서 {{du|예루살넴}}에 츌입하며
{{절|九|二九}} ᄯᅩ 쥬 예수의 일홈으로 담대히 말하고 {{du|헬나}}파 {{du|유대}}인들과 함ᄭᅴ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랴고 힘쓰거늘
{{절|九|三〇}} 형뎨들이 알고 {{du|가이사랴}}로 다리고 나려가셔 {{du|다소}}로 보내니라
{{여백|1em}}{{절|九|三一}} 그리하야 온{{du|유대}}와 {{du|갈닐니}}와 {{du|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야 든든히 서가고 쥬를 경외함과 셩령의 <ref>혹,후원으로</ref>위로로 진행하야 수가 더 만하지니라
{{여백|1em}}{{절|九|三二}} ᄯᅢ에 {{u|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하다가 {{du|룻다}}에 사는 셩도들의게도 나려갓더니
{{절|九|三三}} 거긔셔 {{u|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맛나매 그가 즁풍병으로 상우에 누은지 팔년이라
{{절|九|三四}} {{u|베드로}}가 갈아대 {{u|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ᄭᅴ셔 너를 낫게 하시니 니러나 네 자리를 졍돈하라 한대 곳 니러나니
{{절|九|三五}} {{du|룻다}}와 {{du|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쥬ᄭᅴ로 도라가니라
{{여백|1em}}{{절|九|三六}} {{du|욥바}}에 {{u|다비다}}라 하는 녀 뎨자가 잇스니 그 일홈을 번역하면 {{u|도르가}}라 션행과 구졔하는 일이 심히 만터니
{{절|九|三七}} 그ᄯᅢ에 병드러 죽으매 시톄를 씨서 다락에 누이니라
{{절|九|三八}} {{du|룻다}}가 {{du|욥바}}에 갓가온지라 뎨자들이 {{u|베드로}}가 거긔 잇슴을 듯고 두사람을 보내여 지쳬말고 오라고 간쳥하니
{{절|九|三九}} {{u|베드로}}가 니러나 뎌희와 함ᄭᅴ 가셔 니르매 뎌희가 다리고 다락에 올나가니 모든 과부가 {{u|베드로}}의 겻헤 서셔 울며 {{u|도르가}}가 뎌희와 함ᄭᅴ 잇슬 ᄯᅢ에 지은 속옷과 것옷을 다 내여 보이거늘
{{절|九|四〇}} {{u|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여보내고 무릅을 ᄭᅮᆯ고 긔도하고 도리켜 시톄를 향하야 갈아대 {{u|다비다}}야 니러나라 하니 그가 눈을 ᄯᅥ {{u|베드로}}를 보고 니러나 안는지라
{{절|九|四一}} {{u|베드로}}가 손을 내미러 니르키고 셩도들과 과부들을 불너 드려 그의 산것을 보이니
{{절|九|四二}} 온 {{du|욥바}} 사람이 알고 만히 쥬를 밋더라
{{절|九|四三}} {{u|베드로}}가 {{du|욥바}}에 여러 날 잇서 {{u|시몬}}이라 하는 피쟝의 집에셔 류하니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du|가이샤라}}에 {{u|고넬뇨}}라 하는 사람이 잇스니 {{du|이달니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쟝이라
{{절|一〇|二}} 그가 경건하야 온집으로 더브러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셩을 만히 구졔하고 하나님ᄭᅴ 항샹 긔도하더니
{{절|一〇|三}} 하로는 뎨 구시즘 되여 환샹즁에 밝{{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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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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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히 보매 하나님의 사쟈가 드러와 갈아대 {{u|고넬뇨}}야 하니
{{절|一〇|四}} {{u|고넬뇨}}가 주목하야 보고 두려워 갈아대 쥬여 무삼 일이니잇가 텬사가 갈아대 네 긔도와 구졔가 하나님 압헤 샹달하야 긔억하신바가 되엿스니
{{절|一〇|五}} 네가 지금 사람들을 {{du|욥바}}에 보내여 {{u|베드로}}라 하는 {{u|시몬}}을 쳥하라
{{절|一〇|六}} 뎌는 피쟝 {{u|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잇나니라 하더라
{{절|一〇|七}} 맛참 말하던 텬사가 ᄯᅥ나매 {{u|고넬뇨}}가 집안 하인 둘과 죵졸 가온대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너
{{절|一〇|八}} 이 일을 다 고하고 {{du|욥바}}로 보내니라
{{여백|1em}}{{절|一〇|九}} 잇흔 날 뎌희가 행하야 셩에 갓가히 갓슬 그ᄯᅢ에 {{u|베드로}}가 긔도하랴고 집웅에 올나가니 시간은 뎨 륙시더라
{{절|一〇|一〇}} 시쟝하야 먹고져하매 사람이 쥬비할ᄯᅢ에 비몽사몽간에
{{절|一〇|一一}} 하날이 열니며 한 그릇이 나려오는것을 보니 큰 보자 갓고 네 귀를 매여 ᄯᅡ에 드리웟더라
{{절|一〇|一二}} 그 안에는 ᄯᅡ에 잇는 각색 네 발 가진 즘생과 긔는 것과 공즁에 나는 것들이 잇는대
{{절|一〇|一三}} ᄯᅩ 소래가 잇스대 {{u|베드로}}야 니러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절|一〇|一四}} {{u|베드로}}가 갈아대 쥬여 그럴수업나이다 쇽되고 ᄭᅢ긋지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던지 먹지아니하엿삽나이다 한대
{{절|一〇|一五}} ᄯᅩ 두번재 소래 잇스대 하나님ᄭᅴ셔 ᄭᅢᆨ긋케 하신 것을 네가 쇽되다 하지말나 하더라
{{절|一〇|一六}} 이런일이 세번 잇슨 후 그 그릇이 곳 하날노 올니워 가니라
{{여백|1em}}{{절|一〇|一七}} {{u|베드로}}가 본바 환샹이 무삼 ᄯᅳᆺ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맛참 {{u|고넬뇨}}의 보낸 사람들이 {{u|시몬}}의 집을 차자 문 밧게 서셔
{{절|一〇|一八}} 불너 무르대 {{u|베드로}}라 하는 {{u|시몬}}이 여긔 우거하나냐 하거늘
{{절|一〇|一九}} {{u|베드로}}가 그 환샹에 대하야 생각할ᄯᅢ에 셩령ᄭᅴ셔 뎌다려 말삼하샤대 <ref>엇던샤본에,세사람이</ref>두 사람이 너를 차즈니
{{절|一〇|二〇}} 니러나 나려가 의심치말고 함ᄭᅴ 가라 내가 뎌희를 보내엿나니라 하시니
{{절|一〇|二一}} {{u|베드로}}가 나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갈아대 내가 곳 너희의 찻는 사람이니 너희가 무삼일노 왓나냐
{{절|一〇|二二}} 뎌희가 대답하대 백부쟝 {{u|고넬뇨}}는 의인이오 하나님을 경외하는쟈라 {{du|유대}} 온족쇽이 칭찬하더니 뎌가 거륵한 텬사의 지시를 밧아 너를 그 집으로 쳥하야 말을 드르랴 하나니라 한대
{{절|一〇|二三}} {{u|베드로}}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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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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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불너드려 류슉하게 하니라
{{여백|1em}}잇흔날 니러나 뎌희와 함ᄭᅴ 갈새 {{du|욥바}} 두어 형뎨도 함ᄭᅴ 가니라
{{절|一〇|二四}} 잇흔 날 {{du|가이사랴}}에 드러가니 {{u|고넬뇨}}가 일가와 갓가온 친구들을 모화 기다리더니
{{절|一〇|二五}} 맛참 {{u|베드로}}가 드러올ᄯᅢ에 {{u|고넬뇨}}가 마자 발 압헤 업대여 절하니
{{절|一〇|二六}} {{u|베드로}}가 니르켜 갈아대 니러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절|一〇|二七}} 더브러 말하며 드러가 여러 사람의 모힌것을 보고
{{절|一〇|二八}} 닐아대 {{du|유대}}인으로셔 이방인을 교졔하는것과 갓가히 하는 것이 위법인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ᄭᅴ셔 내게 지시하샤 아모도 쇽되다 하거나 ᄭᅢᆨ긋지안타 하지말나 하시기로
{{절|一〇|二九}} 부름을 사양치아니하고 왓노라 뭇노니 무삼 일노 나를 불넛나뇨
{{절|一〇|三〇}} {{u|고넬뇨}}가 갈아대 나흘 젼 이맘ᄯᅢᄭᅡ지 내 집에셔 뎨 구시 긔도를 하는대 홀연히 한사람이 빗난 옷을 닙고 내 압헤 서셔
{{절|一〇|三一}} 말하대 {{u|고넬뇨}}야 하나님이 네 긔도를 드르시고 네 구졔를 긔억하셧스니
{{절|一〇|三二}} 사람을 {{du|욥바}}에 보내여 {{u|베드로}}라 하는 {{u|시몬}}을 쳥하라 뎌가 바다가 피쟝 {{u|시몬}}의 집에 우거하나니라 하시기로
{{절|一〇|三三}} 내가 곳 당신의게 사람을 보내엿더니 오셧스니 잘하엿나이다 이제 우리는 쥬ᄭᅴ셔 당신의게 명하신 모든것을 듯고져하야 다 하나님 압헤 잇나이다
{{절|一〇|三四}} {{u|베드로}}가 입을 열어 갈아대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ᄎᆔ하지아니하시고
{{절|一〇|三五}} 각 나라 즁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밧으시는줄 ᄭᅢ다랏도다
{{절|一〇|三六}} 만유의 쥬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화평의 복음을 젼하샤 {{u|이스라엘}} 자손들의게 보내신 말삼
{{절|一〇|三七}} 곳 {{u|요한}}이 그 셰례를 반포한 후에 {{du|갈닐니}}에셔 시작되여 온{{du|유대}}에 두루 젼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절|一〇|三八}} 하나님이 {{du|나사렛}} 예수의게 셩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셧스매 뎌가 두루 단니시며 착한일을 행하시고 마귀의게 눌닌 모든쟈를 곳치셧스니 이는 하나님이 함ᄭᅴ 하셧슴이라
{{절|一〇|三九}} 우리는 {{du|유대}}인의 ᄯᅡ와 {{du|예루살넴}}에셔 그의 행하신 모든일에 증인이라 그를 뎌희가 나무에 달아 죽엿스나
{{절|一〇|四〇}}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니샤 나타내시대
{{절|一〇|四一}} 모든 백셩의게 하신 것이 아니오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곳<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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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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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죽은쟈 가온대셔 니러나신 후 뫼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의게 하신 것이라
{{절|一〇|四二}} 우리를 명하샤 백셩의게 젼도하대 하나님이 산쟈와 죽은쟈의 재판쟝으로 뎡하신쟈가 곳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셧고
{{절|一〇|四三}} 뎌에 대하야 모든 션지쟈도 증거하대 뎌를 밋는 사람들이 다 그 일홈을 힘닙어 죄 샤함을 밧는다 하엿나니라
{{여백|1em}}{{절|一〇|四四}} {{u|베드로}}가 이 말할ᄯᅢ에 셩령이 말삼듯는 모든 사람의게 나려오시니
{{절|一〇|四五}} {{u|베드로}}와 함ᄭᅴ 온 할례 밧은 신쟈들이 이방인들의게도 <ref>헬,셩령의션물부어주심을</ref>셩령 부어주심을 인하야 놀나니
{{절|一〇|四六}}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놉힘을 드름이러라
{{절|一〇|四七}} 이에 {{u|베드로}}가 갈아대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갓치 셩령을 밧앗스니 누가 능히 물노 셰례 줌을 금하리오 하고
{{절|一〇|四八}} 명하야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으로 셰례를 주라 하니라 뎌희가 {{u|베드로}}의게 수일 더 류하기를 쳥하니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du|유대}}에 잇는 사도들과 형뎨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삼 밧앗다함을 드럿더니
{{절|一一|二}} {{u|베드로}}가 {{du|예루살넴}}에 올나갓슬 ᄯᅢ에 할례쟈들이 힐난하야
{{절|一一|三}} 갈아대 네가 무할례쟈의 집에 드러가 함ᄭᅴ 멋엇다 하니
{{절|一一|四}} {{u|베드로}}가 뎌희게 이 일을 차례로 셜명하야
{{절|一一|五}} 갈아대 내가 {{du|욥바}} 셩에셔 긔도할ᄯᅢ에 비몽사몽간에 환샹을 보니 큰 보자갓흔 그릇을 네 귀를 매여 하나노브터 나리워 내 압헤ᄭᅡ지 드리우거늘
{{절|一一|六}} 이것을 주목하야 보니 ᄯᅡ에 네발 가진것과 들즘생과 긔는 것과 공즁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절|一一|七}} ᄯᅩ 드르니 소래 잇서 내게 닐아대 {{u|베드로}}야 니러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절|一一|八}} 내가 갈아대 쥬여 그럴수업나이다 쇽되거나 ᄭᅢᆨ긋지아니한 물건은 언제던지 내 입에 드러간 일이 업나이다 하니
{{절|一一|九}} ᄯᅩ 하날노브터 두번재 소래 잇서 내게 대답하대 하나님이 ᄭᅢᆨ긋하게 하신 것을 네가 쇽되다 말나 하더라
{{절|一一|一〇}} 이런일이 세번 잇슨후에 모든것이 다시 하날노 ᄭᅳ을녀 올나가더라
{{절|一一|一一}} 맛참 세 사람이 내 우거한 집 압헤 섯스니 {{du|가이사랴}}에셔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절|一一|一二}} 셩령이 내게 명하샤 아모 의심 말고 함ᄭᅴ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뎨도 나와 함ᄭᅴ 가셔 그 사람의 집에 드러가니
{{절|一一|一三}} 그가 우리의게 말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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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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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기를 텬사가 내 집에 서셔 말하대 네가 사람을 {{du|욥바}}에 보내여 {{u|베드로}}라 하는 {{u|시몬}}을 쳥하라
{{절|一一|一四}} 그가 너와 네 온집의 구원 엇을 말삼을 네게 닐아리라 함을 보앗다 하거늘
{{절|一一|一五}} 내가 말을 시작할ᄯᅢ에 셩령이 뎌희게 림하시기를 처음 우리의게 하신 것과 갓치 하는지라
{{절|一一|一六}} 내가 쥬의 말삼에 {{u|요한}}은 물노 셰례주엇스나 너희는 셩령으로 셰례 밧으리라 하신것이 생각낫노라
{{절|一一|一七}}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쥬 예수 그리스도를 밋을ᄯᅢ에 주신 것과 갓흔 션물을 뎌희게도 주셧스니 내가 누구완대 하나님을 능히 막겟나냐 하더라
{{절|一一|一八}} 뎌희가 이 말을 듯고 잠잠하야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녀 갈아대 그러면 하나님ᄭᅴ셔 이방인의게도 생명 엇는 회개를 주셧도다 하니라
{{여백|1em}}{{절|一一|一九}} ᄯᅢ에 {{u|스데반}}의 일노 니러난 환난을 인하야 흣허진쟈들이 {{du|베니게}}와 {{du|구브로}}와 {{du|안듸옥}}ᄭᅡ지 니르러 도를 {{du|유대}}인의게만 젼하는대
{{절|一一|二〇}} 그즁에 {{du|구브로}}와 {{du|구레네}} 몃사람이 {{du|안듸옥}}에 니르러 <ref>여러샤본에,헬나파유대인의게도</ref>{{du|헬나}}인의게도 말하야 쥬 예수를 <ref>헬,복음으로젼하니</ref>젼파하니
{{절|一一|二一}} 쥬의 손이 그들과 함ᄭᅴ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밋고 쥬ᄭᅴ 도라오더라
{{절|一一|二二}} {{du|예루살넴}} 교회가 이사람들의 소문을 듯고 {{u|바나바}}를 {{du|안듸옥}}ᄭᅡ지 보내니
{{절|一一|二三}} 뎌가 니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깃버하야 모든 사람의게 굿은 마암으로 쥬ᄭᅴ 붓허잇스라 권하니
{{절|一一|二四}} {{u|바나바}}는 착한사람이오 셩령과 밋음이 츙만한쟈라 이에 큰무리가 쥬ᄭᅴ 더하더라
{{절|一一|二五}} {{u|바나바}}가 {{u|사울}}을 차즈러 {{du|다소}}에 가셔
{{절|一一|二六}} 맛나매 {{du|안듸옥}}에 다리고 와셔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혀 잇서 큰 무리를 가라쳣고 뎨자들이 {{du|안듸옥}}에셔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닐카름을 밧게 되엿더라
{{여백|1em}}{{절|一一|二七}} 그 ᄯᅢ에 션지쟈들이 {{du|예루살넴}}에셔 {{du|안듸옥}}에 니르니
{{절|一一|二八}} 그 즁에 {{u|아가보}}라 하는 한사람이 니러나 셩령으로 말하대 텬하가 크게 흉년 들니라 하더니 {{u|글나우듸오}}ᄯᅢ에 그러케 되니라
{{절|一一|二九}} 뎨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du|유대}}에 사는 형뎨들의게 <ref name="봉사" />부조를 보내기로 작뎡하고
{{절|一一|三〇}} 이를 실행하야 {{u|바나바}}와 {{u|사울}}의 손으로 쟝로들의게 보내니라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그ᄯᅢ에 {{u|헤롯}}왕이 손을 드러 교회즁 몃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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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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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람을 해하랴하야
{{절|一二|二}} {{u|요한}}의 형뎨 {{u|야고보}}를 칼노 죽이니
{{절|一二|三}} {{du|유대}}인들이 이 일을 깃버하는 것을 보고 {{u|베드로}}도 잡으랴할새 ᄯᅢ는 무교졀일이라
{{절|一二|四}} 잡으매 옥에 가도아 군사 넷식인 네 패의게 맛겨 직히고 유월졀 후에 백셩 압헤ᄭᅳ으러 내고져하더라
{{절|一二|五}} 이에 {{u|베드로}}는 옥에 가쳣고 교회는 그를 위하야 간졀히 하나님ᄭᅴ 빌더라
{{절|一二|六}} {{u|헤롯}}이 잡아 내랴고 하는 그 젼날 밤에 {{u|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셔 두 쇠사슬에 매여 누어 자는대 파슈군들이 문 밧게셔 옥을 직히더니
{{절|一二|七}} 홀연히 쥬의 사쟈가 겻헤 서매 옥즁에 광채가 죠요하며 ᄯᅩ {{u|베드로}}의 녑구레를 쳐 ᄭᅢ워 갈아대 급히 니러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셔 버서지더라
{{절|一二|八}} 텬사가 갈아대 ᄯᅴ를 ᄯᅴ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u|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텬사가 ᄯᅩ 갈아대 것옷을 닙고 ᄯᅡ라오라 한대
{{절|一二|九}} {{u|베드로}}가 나와셔 ᄯᅡ라 갈새 텬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아지못하고 환샹을 보는가 하니라
{{절|一二|一〇}} 이에 첫재와 둘재 파슈를 지나 셩으로 통한 쇠 문에 니르니 문이 절노 열니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텬사가 곳 ᄯᅥ나더라
{{절|一二|一一}} 이에 {{u|베드로}}가 졍신이 나셔 갈아대 내가 이제야 참으로 쥬ᄭᅴ셔 그의 텬사를 보내여 나를 {{u|헤롯}}의 손과 {{du|유대}} 백셩의 모든 기대에셔 버서나게 하신줄 알겟노라 하야
{{절|一二|一二}} ᄭᅢ닷고 {{u|마가}}라 하는 {{u|요한}}의 어머니 {{u|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혀 긔도하더라
{{절|一二|一三}} {{u|베드로}}가 대문을 두다린대 {{u|로데}}라 하는 계집아해가 영졉하러 나왓다가
{{절|一二|一四}} {{u|베드로}}의 음셩인줄알고 깃버하야 문을 밋처 열지못하고 달녀 드러가 말하대 {{u|베드로}}가 대문밧게 섯더라 하니
{{절|一二|一五}} 뎌희가 말하대 네가 밋쳣다 하나 계집아해는 힘서 말하대 참말이라 하니 뎌희가 말하대 그러면 그의 텬사라 하더라
{{절|一二|一六}} {{u|베드로}}가 문 두다리기를 긋치지아니하니 뎌희가 문을 열어 {{u|베드로}}를 보고 놀나는지라
{{절|一二|一七}} {{u|베드로}}가 뎌희게 손즛하야 죵용하게 하고 쥬ᄭᅴ셔 자긔를 잇ᄭᅳ러 옥에셔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ᄯᅩ {{u|야고보}}와 형뎨들의게 이 말을 젼하라 하고 ᄯᅥ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절|一二|一八}} 날이 새매 군사들은 {{u|베드로}}가 엇더케 되엿는지 아지못하야 적지안케 소동하니
{{절|一二|一九}} {{u|헤롯}}이 그를 차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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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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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도 보지못하매 파슈군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u|헤롯}}이 {{du|유대}}를 ᄯᅥ나 {{du|가이사랴}}로 나려가셔 거하니라
{{여백|1em}}{{절|一二|二〇}} {{u|헤롯}}이 {{du|두로}}와 {{du|시돈}}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뎌희 디방이 왕국에셔 나는 량식을 쓰는고로 일심으로 그의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맛흔 신하 {{u|블나스도}}를 친하야 화목하기를 쳥한지라
{{절|一二|二一}} {{u|헤롯}}이 날을 택하야 왕복을 닙고 위에 안져 백셩을 효유한대
{{절|一二|二二}} 백셩들이 크게 부르대 이것은 신의 소래요 사람의 소래는 아니라 하거늘
{{절|一二|二三}} {{u|헤롯}}이 영광을 하나님ᄭᅴ로 돌니지아니하는고로 쥬의 사쟈가 곳 치니 츙이 먹어 죽으니라
{{여백|1em}}{{절|一二|二四}} 하나님의 말삼은 흥왕하야 더하더라
{{여백|1em}}{{절|一二|二五}} {{u|바나바}}와 {{u|사울}}이 <ref>헬,봉사를</ref>부조의 일을 맛초고 {{u|마가}}라 하는 {{u|요한}}을 다리고 {{du|예루살넴}}에셔 도라오니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du|안듸옥}} 교회에 션지쟈들과 교사들이 잇스니 곳 {{u|바나바}}와 {{u|니게르}}라 하는 {{u|시므온}}과 {{du|구레네}}사람 {{u|루기오}}와 분봉왕 {{u|헤롯}}의 졋동생 {{u|마나엔}}과 밋 {{u|사울}}이라
{{절|一三|二}} 쥬를 셤겨 금식할ᄯᅢ에 셩령이 갈아샤대 내가 불너 식히는 일을 위하야 {{u|바나바}}와 {{u|사울}}을 ᄯᅡ로 세우라 하시니
{{절|一三|三}} 이에 금식하며 긔도하고 두 사람의게 안슈하야 보내니라
{{여백|1em}}{{절|一三|四}} 두 사람이 셩령의 보내심을 밧아 {{du|실누기아}}에 나려가 거긔셔 배 타고 {{du|구브로}}에 가셔
{{절|一三|五}} {{du|살나미}}에 니르러 하나님의 말삼을 {{du|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셔 젼할새 {{u|요한}}을 슈죵쟈로 두엇더라
{{절|一三|六}} 온 셤 가온대로 지나셔 {{du|바보}}에 니르러 {{u|바예수}}라 하는 {{du|유대}}인 거즛 션지쟈 박수를 맛나니
{{절|一三|七}} 그가 총독 {{u|서기오}} {{u|바울}}과 함ᄭᅴ 잇스니 {{u|서기오}} {{u|바울}}은 지혜 잇는 사람이라 {{u|바나바}}와 {{u|사울}}을 불너 하나님 말삼을 듯고져하더라
{{절|一三|八}} 이 박수 {{u|엘누마}}는(이 일홈을 번역하면 박수라)뎌희를 대뎍하야 총독으로 밋지못하게 힘쓰니
{{절|一三|九}} {{u|바울}}이라고 하는 {{u|사울}}이 셩령이 츙만하야 그를 주목하고
{{절|一三|一〇}} 갈아대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쟈요 마귀의 자식이오 모든 의의 원슈여 쥬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긋치지아니하겟나냐
{{절|一三|一一}} 보라 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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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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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제 쥬의 손이 네 우에 잇스니 네가 쇼경이 되여 얼마 동안 해를 보지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덥허 인도할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절|一三|一二}} 이에 총독이 그러케 된것을 보고 밋으며 쥬의 가라치심을 긔이히 녁이니라
{{여백|1em}}{{절|一三|一三}} {{u|바울}}과 밋 동행하는 사람들이 {{du|바보}}에셔 배타고 {{du|밤빌니아}}에 잇는 {{du|버가}}에 니르니 {{u|요한}}은 뎌희의게셔 ᄯᅥ나 {{du|예루살넴}}으로 도라가고
{{절|一三|一四}} 뎌희는 {{du|버가}}로브터 지나 {{du|비시듸아}} {{du|안듸옥}}에 니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드러가 안즈니라
{{절|一三|一五}} 률법과 션지쟈의 글을 닑은 후에 회당쟝들이 사람을 보내여 무러 갈아대 형뎨들아 만일 백셩을 권할 말이 잇거든 말하라 하니
{{절|一三|一六}} {{u|바울}}이 니러나 손즛하며 말하대 {{du|이스라엘}} 사람들과 밋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드르라
{{절|一三|一七}} 이{{du|이스라엘}}백셩의 하나님이 우리 조샹들을 택하시고 {{du|애굽}}ᄯᅡ에셔 나그내된 그백셩을 놉혀 <ref>헬,놉히드신팔노</ref>큰권능으로 인도하야 내샤
{{절|一三|一八}} 광야에셔 약 사십년간 <ref>엇던샤본에,기르시고</ref>뎌희 소행을 참으시고
{{절|一三|一九}} {{du|가나안}}ᄯᅡ 닐곱족쇽을 멸하샤 그ᄯᅡ을 긔업으로 주시고 (약 사백 오십년간)
{{절|一三|二〇}} 그 후에 션지쟈 {{u|삼우엘}}ᄯᅢᄭᅡ지 사사를 주셧더니
{{절|一三|二一}} 그 후에 뎌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du|벤야민}}지파 사람 {{u|기스}}의 아달 {{u|사울}}을 사십년간 주셧다가
{{절|一三|二二}} 폐하시고 {{u|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야 갈아샤대 <ref>삼샹一三쟝一四•시八九편二〇</ref>내가 {{u|이새}}의 {{작게|아달}} {{u|다윗}}을 맛나니 내 마암에 합한사람이라 내 ᄯᅳᆺ을 다 일우게 하리라 하시더니
{{절|一三|二三}}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사람의 씨에셔 {{du|이스라엘}}을 위하야 구쥬를 세우셧스니 곳 예수라
{{절|一三|二四}} 그 오시는 압헤 {{u|요한}}이 몬져 회개의 셰례를 {{du|이스라엘}} 모든 백셩의게 젼파하니라
{{절|一三|二五}} {{u|요한}}이 그 달녀 갈 길을 맛촐ᄯᅢ에 말하대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나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이가 잇스니 나는 그 발의 신풀기도 감당치못하리라 하엿스니
{{절|一三|二六}} 형뎨들, {{u|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즁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삼을 우리의게 보내셧거늘
{{절|一三|二七}} {{du|예루살넴}}에 사는쟈들과 뎌희 관원들이 예수와 밋 안식일마다 외오는바 션지쟈들의 말을 아지못하는고로 예수를 뎡죄하야 션지쟈들의 말을 응하게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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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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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엿도다
{{절|一三|二八}} 죽일 죄를 하나도 찻지못하엿스나 {{u|빌나도}}의게 죽여 달나 하엿스니
{{절|一三|二九}} 셩경에 뎌를 가라쳐 긔록한 말삼을 다 응하게 한것이라 후에나무에셔 나려다가 무덤에 두엇스나
{{절|一三|三〇}} 하나님이 죽은쟈 가온대셔 뎌를 살니신지라
{{절|一三|三一}} {{du|갈닐니}}로브터 {{du|예루살넴}}에 함ᄭᅴ 올나간 사람들의게 여러날 보이셧스니 뎌희가 이제 백셩 압헤 그의 증인이라
{{절|一三|三二}} 우리도 조샹들의게 주신 약속을 너희게 젼파하노니
{{절|一三|三三}} 곳 하나님이 예수를 니르키샤 우리 자녀들의게 이 약속을 일우게 하셧다 함이라 시편 둘재 편에 긔록한바와 갓치 <ref>시二편七</ref>너는 내 아달이라 오날 너를 나핫다 하셧고
{{절|一三|三四}} ᄯᅩ 하나님ᄭᅴ셔 죽은쟈 가온대셔 뎌를 니르키샤 다시 썩음을 당하지안케 하실것을 가라쳐 갈아샤대 <ref>사五五쟝三</ref>내가 {{u|다윗}}의 거륵하고 밋븐 은사를 너희게 주리라 하셧스니
{{절|一三|三五}} 그럼으로 ᄯᅩ 다른편에 닐넛스대 <ref>시一六편一〇</ref>쥬의 거륵한쟈로 썩음을 당하지안케 하시리라 하셧나니라
{{절|一三|三六}} {{u|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ᄯᅳᆺ을 좃차 셤기다가 잠드러 그 조샹들과 함ᄭᅴ 뭇쳐 썩음을 당하엿스되
{{절|一三|三七}} 하나님의 살니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아니하엿나니
{{절|一三|三八}} 그럼으로 형뎨들아 너희가 알것은 이사람을 힘닙어 죄샤함을 너희게 젼하는 이것이며
{{절|一三|三九}} ᄯᅩ {{u|모세}}의 률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엇지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닙어 밋는쟈마다 의롭다 하심을 엇는 이것이라
{{절|一三|四〇}} 그런즉 너희는 션지쟈들노 말삼하신 것이 너희게 밋츨가 삼가라
{{절|一三|四一}}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ref>합一쟝五</ref>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나고 망하라 내가 너희 ᄯᅢ를 당하야 한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게 닐알지라도 도모지 밋지못할 일이라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하니라
{{여백|1em}}{{절|一三|四二}} 뎌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쳥하대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삼을 하라 하더라
{{절|一三|四三}} 폐회한후에 {{du|유대}}인과 {{du|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만히 {{u|바울}}과 {{u|바나바}}를 좃츠니 두 사도가 더브러 말하고 항샹 하나님의 은혜 가온대 잇스라 권하니라
{{여백|1em}}{{절|一三|四四}}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셩이 거의 다 하나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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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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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말삼을 듯고져하야 모히니
{{절|一三|四五}} {{du|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싀긔가 가득하야 {{u|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절|一三|四六}} {{u|바울}}과 {{u|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야 갈아대 하나님의 말삼을 맛당히 몬져 너희게 젼할것이로되 너희가 바리고 영생 엇음에 합당치아닌쟈로 자쳐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의게로 향하노라
{{절|一三|四七}} 쥬ᄭᅴ셔 이 갓치 우리를 명하샤대
{{왼쪽 여백/s|2em}}
<ref>사四九쟝六</ref>내가 너를 이방의 빗츨삼아 너로 ᄯᅡ ᄭᅳᆺᄭᅡ지 구원하게 하리라
{{왼쪽 여백/e}}
하셧나니라 하니
{{절|一三|四八}} 이방인들이 듯고 깃버하야 하나님의 말삼을 찬숑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뎡된쟈는 다 밋더라
{{절|一三|四九}} 쥬의 말삼이 그 디방에 두루 퍼지니라
{{절|一三|五〇}} 이에 {{du|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셩내 유력쟈들을 션동하야 {{u|바울}}과 {{u|바나바}}를 핍박케 하야 그 디경에셔 ᄶᅩᆺ차내니
{{절|一三|五一}} 두 사람이 뎌희를 향하야 발에 틔ᄭᅳᆯ을 ᄯᅥᆯ어바리고 {{du|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절|一三|五二}} 뎨자들은 깃븜과 셩령이 츙만하니라
== 뎨십사쟝 ==
{{절|一四|一|장빈칸=f}} 이에 {{du|이고니온}}에셔 두 사도가 함ᄭᅴ {{du|유대}}인의 회당에 드러가 말하니 {{du|유대}}와 {{du|헬나}}의 허다한 무리가 밋더라
{{절|一四|二}} 그러나 슌죵치아니하는 {{du|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암을 션동하야 형뎨들의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절|一四|三}} 두사도가 오래 잇서 쥬를 힘닙어 담대히 말하니 쥬ᄭᅴ셔 뎌희 손으로 <ref name="표젹" />표젹과 긔사를 행하게 하여 주샤 자긔 은혜의 말삼을 증거하시니
{{절|一四|四}} 그 셩내 무리가 난호여 {{du|유대}}인을 좃는쟈도 잇고 두 사도를 좃는쟈도 잇는지라
{{절|一四|五}} 이방인과 {{du|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릉욕하며 돌노 치랴고 달녀드니
{{절|一四|六}} 뎌희가 알고 도망하야 {{du|루가오니아}}의 두 셩 {{du|루스드라}}와 {{du|더베}}와 밋 그 근방으로 가셔
{{절|一四|七}} 거긔셔 복음을 젼하니라
{{여백|1em}}{{절|一四|八}} {{du|루스드라}}에 발을 쓰지못하는 한사람이 잇서 안젓는대 나면셔 안즌방이 되여 거러본적이 업는쟈라
{{절|一四|九}} {{u|바울}}의 말하는 것을 듯거늘 {{u|바울}}이 주목하야 구원밧을만한 밋음이 그의게 잇는 것을 보고
{{절|一四|一〇}} 큰 소래로 갈아대 네 발노 바로 니러서라 하니 그 사람이 ᄯᅱ여 것는지라
{{절|一四|一一}} 무리가 {{u|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u|루가오니아}} 방언으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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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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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소래질너 갈아대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온대 나려 오셧다 하야
{{절|一四|一二}} {{u|바나바}}는 {{u|쓰스}}라 하고 {{u|바울}}은 그 즁에 말하는쟈임으로 {{u|허메}}라 하더라
{{절|一四|一三}} 셩 밧 {{u|쓰스}} 신당의 졔사쟝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압헤와셔 무리와 함ᄭᅴ 졔사하고져하니
{{절|一四|一四}} 두 사도 {{u|바나바}}와 {{u|바울}}이 듯고 옷을 ᄶᅴᆺ고 무리 가온대 ᄯᅱ여 드러가셔 소래질너
{{절|一四|一五}} 갈아대 여러분이어 엇지하야 이러한일을 하나냐 우리도 너희와 갓흔 셩졍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게 복음을 젼하는 것은 이 헛된일을 바리고 텬디와 바다와 그 가온대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ᄭᅴ로 도라오라 함이라
{{절|一四|一六}} 하나님이 지나간 셰대에는 모든 족쇽으로 자긔의 길들을 단니게 믁인하셧스나
{{절|一四|一七}} 그러나 자긔를 증거하지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곳 너희게 하날노셔 비를 나리시며 결실긔를 주시는 션한 일을 하샤 음식과 깃븜으로 너희 마암에 만죡케 하셧나니라 하고
{{절|一四|一八}} 이러케 말하야 겨우 무리를 말녀 자긔들의게 졔사를 못하게 하니라
{{여백|1em}}{{절|一四|一九}} {{du|유대}}인들이 {{du|안듸옥}}과 {{du|이고니온}}에셔 와셔 무리를 쵸인하야 돌노 {{u|바울}}을 쳐셔 죽은줄노 알고 셩밧게 ᄭᅳ으러 내치니라
{{절|一四|二〇}} 뎨자들이 둘너섯슬ᄯᅢ에 {{u|바울}}이 니러나 셩에 드러갓다가 잇흔날 {{u|바나바}}와 함ᄭᅴ {{du|더베}}로 가셔
{{절|一四|二一}} 복음을 그 셩에셔 젼하야 만흔사람을 뎨자로 삼고 {{du|루스드라}}와 {{du|이고니온}}과 {{du|안듸옥}}으로 도라가셔
{{절|一四|二二}} 뎨자들의 마암을 굿게 하야 이 밋음에 거하라 권하고 ᄯᅩ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드러가랴면 만흔 환난을 격거야 할 것이라 하고
{{절|一四|二三}} 각 교회에셔 쟝로들을 택하야 금식 긔도하며 뎌희를 그 밋은바 쥬ᄭᅴ 부탁하고
{{절|一四|二四}} {{du|비시듸아}} 가온대로 지나가셔 {{du|밤빌니아}}에 니르러
{{절|一四|二五}} 도를 {{du|버가}}에셔 젼하고 {{du|앗달니아}}로 나려가셔
{{절|一四|二六}} 거긔셔 배타고 {{du|안듸옥}}에 니르니 이곳은 두 사도의 일운 그 일을 위하야 젼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절|一四|二七}} 니르러 교회를 모화 하나님이 함ᄭᅴ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의게 밋음의 문을 여신 것을 고하고
{{절|一四|二八}} 뎨자들과 함ᄭᅴ 오래 잇스니라
== 뎨십오쟝 ==
{{절|一五|一|장빈칸=f}} 엇던 사람들이 {{du|유대}}로브터 나려와셔 형뎨들을 가라치대 너희가 {{u|모세}}의 법대로 할례{{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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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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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밧지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엇지못하리라 하니
{{절|一五|二}} {{u|바울}}과 {{u|바나바}}와 뎌희사이에 적지아니한 다톰과 변론이 니러난지라 형뎨들이 이 문뎨에 대하야 {{u|바울}}과 {{u|바나바}}와 밋 그 즁에 몃사람을 {{du|예루살넴}}에 잇는 사도와 쟝로들의게 보내기로 작뎡하니라
{{절|一五|三}} 뎌희가 교회의 젼송을 밧고 {{du|베니게}}와 {{du|사마리아}}로 단녀가며 이방인들의 쥬ᄭᅴ 도라온 일을 말하야 형뎨들을 다 크게 깃브게 하더라
{{절|一五|四}} {{du|예루살넴}}에 니르러 교회와 사도와 쟝로들의게 영졉을 밧고 하나님이 자긔들과 함ᄭᅴ 계셔 행하신 모든일을 말하매
{{절|一五|五}} 바리새파즁에 밋는 엇던사람들이 니러나 말하대 이방인의계 할례주고 {{u|모세}}의 률법을 직히라 명하는 것이 맛당하다 하니라
{{여백|1em}}{{절|一五|六}} 사도와 쟝로들이 이 일을 의론하러 모혀
{{절|一五|七}} 만흔 변론이 잇슨후에 {{u|베드로}}가 니러나 말하대 형뎨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노 내 입에셔 복음의 말삼을 드러 밋게 하시랴고 오래젼브터 너희 가온대셔 {{작게|나를}} 택하시고
{{절|一五|八}} ᄯᅩ 마암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의게 와 갓치 뎌희의게도 셩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절|一五|九}} 밋음으로 뎌희 마암을 ᄭᅢᆨ긋이 하샤 뎌희나 우리나 분간치아니하셧나니라
{{절|一五|一〇}} 그런대 지금 너희가 엇지하야 하나님을 시험하야 우리 조샹과 우리도 능히 메이지 못하던 멍에를 뎨자들의 목에 두랴나냐
{{절|一五|一一}} 우리가 뎌희와 동일하게 쥬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밧는줄을 밋노라 하니라
{{여백|1em}}{{절|一五|一二}} 온무리가 가만히 잇서 {{u|바나바}}와 {{u|바울}}이 하나님이 자긔들노 말매암아 이방인즁에셔 행하신 <ref name="표젹" />표젹과 긔사 고하는 것을 듯더니
{{절|一五|一三}} 말을 맛초매 {{u|야고보}}가 대답하야 갈아대 형뎨들아 내 말을 드르라
{{절|一五|一四}}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즁에셔 자긔 일홈을 위할 백셩을 ᄎᆔ하시랴고 뎌희를 권고하신 것을 {{u|시므온}}이 고하엿스니
{{절|一五|一五}} 션지쟈들의 말삼이 이와 합하도다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절|一五|一六}} <ref>암九쟝一一,一二</ref>이후에 내가 도라와셔 {{u|다윗}}의 문허진 쟝막을 다시 지으며 ᄯᅩ 그 퇴락한것을 다시 지어 니르키리니
{{절|一五|一七}}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일홈으로 닐카름을 밧는 모든 이방인들노 쥬를 찻게 하려함이라 하셧스니
{{절|一五|一八}} 즉<noinclude>
{{왼쪽 여백/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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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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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왼쪽 여백/s|2em}}</noinclude>녜로브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쥬의 말삼이라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절|一五|一九}} 그런고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즁에셔 하나님ᄭᅴ로 도라오는 쟈들을 괴롭게 말고
{{절|一五|二〇}} 다만 우샹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 매여 죽인 것과 피를 멀니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절|一五|二一}} 이는 녜로브터 각 셩에셔 {{u|모세}}를 젼하는 쟈가 잇서 안식일마다 회당에셔 그 글을 닑음이니라 하더라
{{여백|1em}}{{절|一五|二二}} 이에 사도와 쟝로와 온 교회가 그 즁에셔 사람을 택하야 {{u|바울}}과 {{u|바나바}}와 함ᄭᅴ {{du|안듸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곳 형뎨즁에 인도쟈인 {{u|바사바}}라 하는 {{u|유다}}와 {{u|실나}}더라
{{절|一五|二三}} 그 편에 편지를 붓쳐 닐아대 사도와 쟝로 된 형뎨들은 {{du|안듸옥}}과 {{du|수리아}}와 {{du|길니기아}}에 잇는 이방인 형뎨들의게 문안하노라
{{절|一五|二四}} 드른즉 우리 가온대셔 엇던 사람들이 우리의 식힌것도 업시 나가셔 말노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암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절|一五|二五-二六}} 사람을 택하야 우리 즁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을 위하야 생명을 앗기지아니하는쟈인 우리의 사랑하는 {{u|바나바}}와 {{u|바울}}과 함ᄭᅴ 너희게 보내기를 일치가결하엿노라
{{절|一五|二七}} 그리하야 {{u|유다}}와 {{u|실나}}를 보내니 뎌희도 이 일을 말노 젼하리라
{{절|一五|二八}} 셩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외에 아모 짐도 너희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알앗노니
{{절|一五|二九}} 우샹의 졔물과 피와 목 매여 죽인 것과 음행을 멀니할지니라 이에 스사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엿더라
{{여백|1em}}{{절|一五|三〇}} 뎌희가 작별하고 {{du|안듸옥}}에 나려가 무리를 모혼 후에 편지를 젼하니
{{절|一五|三一}} 닑고 그 <ref>혹,권면</ref>위로한 말을 깃버하더라
{{절|一五|三二}} {{u|유다}}와 {{u|실나}}도 션지쟈라 여러 말노 형뎨를 <ref>혹,위로</ref>권면하야 굿게 하고
{{절|一五|三三}} 얼마 잇다가 평안히 가라는 젼송을 형뎨들의게 밧고 자긔를 보내던 사람들의게로 도라가되 <ref>엇던샤본에,三四「실나는뎌희와함ᄭᅴ류하기를작뎡하고」가잇고ᄯᅩ三五「바울과바나바도」라하엿슴</ref>({{크게|{{분주|三四|업슴}}}})
{{절|一五|三五}} {{u|바울}}과 {{u|바나바}}는 {{du|안듸옥}}에셔 류하며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ᄭᅴ 쥬의 말삼을 가라치며 젼파하니라
{{여백|1em}}{{절|一五|三六}} 수일 후에 {{u|바울}}이 {{u|바나바}}다려 말하대 우리가 쥬의 말삼을 젼한 각셩으로 다시 가셔 형뎨들이 엇더한가 방문하자 하니
{{절|一五|三七}} {{u|바나바}}는 {{u|마가}}{{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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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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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라 하는 {{u|요한}}도 다리고 가고져하나
{{절|一五|三八}} {{u|바울}}은 {{du|밤빌니아}}에셔 자긔들을 ᄯᅥ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아니한쟈를 다리고 가는 것이 올치 안타하야
{{절|一五|三九}} 서로 심히 다토아 피차 갈나서니 {{u|바나바}}는 {{u|마가}}를 다리고 배 타고 {{du|구브로}}로 가고
{{절|一五|四〇}} {{u|바울}}은 {{u|실나}}를 택한후에 형뎨들의게 쥬의 은혜에 부탁함을 밧고 ᄯᅥ나
{{절|一五|四一}} {{du|수리아}}와 {{du|길니기아}}로 단녀 가며 교회들을 굿게 하니라
== 뎨십륙쟝 ==
{{절|一六|一|장빈칸=f}} {{u|바울}}이 {{du|더베}}와 {{du|루스드라}}에도 니르매 거긔 {{u|듸모데}}라 하는 뎨자가 잇스니 그 모친은 밋는 {{du|유대}} 녀자요 부친은 {{du|헬나}}인이라
{{절|一六|二}} {{u|듸모데}}는 {{du|루스드라}}와 {{du|이고니온}}에 잇는 형뎨들의게 칭찬 밧는쟈니
{{절|一六|三}} {{u|바울}}이 그를 다리고 ᄯᅥ나고져할새 그 디경에 잇는 {{du|유대}}인을 인하야 그를 다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du|헬나}}인인줄 다 앎이러라
{{절|一六|四}} 여러 셩으로 단녀갈ᄯᅢ에 {{du|예루살넴}}에 잇는 사도와 쟝로들의 작뎡한 규례를 뎌희게 주어 직히게 하니
{{절|一六|五}} 이에 여러 교회가 밋음이 더 굿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여백|1em}}{{절|一六|六}} 셩령이 {{du|아시아}}에셔 말삼을 젼하지못하게 하시거늘 {{du|브루기아}}와 {{du|갈나듸아}} ᄯᅡ으로 단녀가
{{절|一六|七}} {{du|무시아}} 압헤 니르러 {{du|비두니아}}로 가고져 애쓰되 예수의 령이 허낙지아니하시는지라
{{절|一六|八}} {{du|무시아}}를 지나 {{du|드로아}}로 나려갓는대
{{절|一六|九}} 밤에 환샹이 {{u|바울}}의게 보이니 {{du|마게도냐}}사람 하나이 서셔 그의게 쳥하야 갈아대 {{du|마게도냐}}로 건너와셔 우리를 도으라 하거늘
{{절|一六|一〇}} {{u|바울}}이 이 환샹을 본 후에 우리가 곳 {{du|마게도냐}}로 ᄯᅥ나기를 힘스니 이는 하나님이 뎌 사람들의게 복음을 젼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노 인뎡함이러라
{{여백|1em}}{{절|一六|一一}} {{du|드로아}}에셔 배로 ᄯᅥ나 {{du|사모드라게}}로 직행하야 잇흔날 {{du|네압볼니}}로 가고
{{절|一六|一二}} 거긔셔 {{du|빌닙보}}에 니르니 이는 {{du|마게도냐}} 디경 <ref>혹,첫재가는셩이오</ref>첫셩이오 ᄯᅩ {{du|로마}}의 식민디라 이셩에셔 수일을 류하다가
{{절|一六|一三}} 안식일에 우리가 긔도쳐가 잇는가 하야 문밧 강가에 나가 거긔 안저셔 모힌녀자들의게 말하더니
{{절|一六|一四}} {{du|두아듸라}} 셩의 자쥬장사로셔 하나님을 공경하는 {{u|루듸아}}라 하는 한녀자가 드럿는대 쥬ᄭᅴ셔 그 마암을 열어 {{u|바울}}의 말을 텽죵하게<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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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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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신지라
{{절|一六|一五}} 뎌와 그 집이 다 셰례를 밧고 우리의게 쳥하야 갈아대 만일 나를 쥬 밋는쟈로 알거든 내 집에 드러와 류하라 하고 강권하야 잇게 하니라
{{여백|1em}}{{절|一六|一六}} 우리가 긔도하는 곳에 가다가 졈하는 귀신들닌 녀죵하나를 맛나니 졈으로 그 쥬인들을 크게 리하게 하는쟈라
{{절|一六|一七}} {{u|바울}}과 우리를 좃차와셔 소래질너 갈아대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놉흔 하나님의 죵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게 젼하는쟈라 하며
{{절|一六|一八}} 이갓치 여러 날을 하는지라 {{u|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야 도리켜 그 귀신의게 닐아대 예수 그리스도의 일홈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의게셔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여백|1em}}{{절|一六|一九}} 죵의 쥬인들은 자긔 리익의 소망이 ᄭᅳᆫ허진것을 보고 {{u|바울}}과 {{u|실나}}를 잡아가지고 져자로 관원들의게 ᄭᅳ으러갓다가
{{절|一六|二〇}} 샹관들 압헤 다리고 가셔 말하대 이사람들이 {{du|유대}}인인대 우리 셩을 심히 요란케 하야
{{절|一六|二一}} {{du|로마}} 사람인 우리가 밧지도못하고 행치도못할 풍쇽을 젼한다 하거늘
{{절|一六|二二}} 무리가 일졔히 니러나 숑사하니 샹관들이 옷을 ᄶᅴ저 벗기고 매로 치라 하야
{{절|一六|二三}} 만히 친후에 옥에 가도고 간슈의게 분부하야 든든히 직히라 하니
{{절|一六|二四}} 그가 이러한령을 밧아 뎌희를 깁흔 옥에 가도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왓더니
{{절|一六|二五}} 밤즁즘 되야 {{u|바울}}과 {{u|실나}}가 긔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슈들이 듯더라
{{절|一六|二六}} 이에 홀연히 큰디진이 나셔 옥터가 움즉이고 문이 곳 다 열니며 모든 사람의 매인것이 다 버서진지라
{{절|一六|二七}} 간슈가 자다가 ᄭᅢ여 옥 문들이 열닌 것을 보고 죄슈들이 도망한줄 생각하고 검을 배여 자결하랴하거늘
{{절|一六|二八}} {{u|바울}}이 크게 소래질너 갈아대 네 몸을 샹하지말나 우리가 다 여긔 잇노라 하니
{{절|一六|二九}} 간슈가 등불을 달나고 하며 ᄯᅱ여 드러가 무셔워 ᄯᅥᆯ며 {{u|바울}}과 {{u|실나}} 압헤 부복하고
{{절|一六|三〇}} 뎌희를 다리고 나가 갈아대 션생들아 네가 엇더케 하여야 구원을 엇으리잇가 하거늘
{{절|一六|三一}} 갈아대 쥬 예수를 밋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엇으리라 하고
{{절|一六|三二}} 쥬의 말삼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잇는 모든 사람의게 젼하더라
{{절|一六|三三}} 밤 그시에 간슈가 뎌희를 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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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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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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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려다가 그 마즌 자리를 씻기고 자긔와 그 권쇽이 다 셰례를 밧은후
{{절|一六|三四}} 뎌희를 다리고 자긔 집에 올나가셔 음식을 차려주고 뎌와 온집이 하나님을 밋엇슴으로 크게 깃버하니라
{{여백|1em}}{{절|一六|三五}} 날이 새매 샹관들이 아젼을 보내여 이 사람을 노흐라 하니
{{절|一六|三六}} 간슈가 이 말대로 {{u|바울}}의게 고하대 샹관들이 {{작게|사람을}} 보내여 너희를 노흐라 하엿스니 이제는 나가셔 평안히 가라 하거늘
{{절|一六|三七}} {{u|바울}}이 닐아대 {{du|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뎡치아니하고 공즁 압헤셔 ᄯᅡ리고 옥에 가도앗다가 이제는 가만히 우리를 내여보내고져하나냐 아니라 뎌희가 친히 와셔 우리를 다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절|一六|三八}} 아젼들이 이 말노 샹관들의게 고하니 뎌희가 {{du|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듯고 두려워하야
{{절|一六|三九}} 와셔 권하야 다리고 나가 셩에셔 ᄯᅥ나기를 쳥하니
{{절|一六|四〇}} 두 사람이 옥에셔 나가 {{u|루듸아}}의 집에 드러가셔 형뎨들을 맛나보고 <ref>권면하고</ref>위로하고 가니라
== 뎨십칠쟝 ==
{{절|一七|一|장빈칸=f}} 뎌희가 {{du|암비볼니}}와 {{du|아볼노니아}}로 단녀가 {{du|데살노니가}}에 니르니 거긔 {{du|유대}}인의 회당이 잇는지라
{{절|一七|二}} {{u|바울}}이 자긔의 규례대로 뎌희게로 드러가셔 세 안식일에 셩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절|一七|三}} ᄯᅳᆺ을 푸러 그리스도가 해를 밧고 죽은쟈 가온대셔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닐아대 내가 너희게 젼하는 이 예수가 곳 그리스도라 하니
{{절|一七|四}} 그 즁에 엇던사람 곳 경건한 {{du|헬나}}인의 큰무리와 적지아닌 귀부인도 권함을 밧고 {{u|바울}}과 {{u|실나}}를 좃츠나
{{절|一七|五}} 그러나 {{du|유대}}인들은 싀긔하야 져자의 엇던 괴악한 사람들을 다리고 ᄯᅦ를 지어 셩을 소동케 하야 {{u|야손}}의 집에 달녀 드러 뎌희를 백셩의게 ᄭᅳ으러 내랴고 차잣스나
{{절|一七|六}} 발견치못하매 {{u|야손}}과 밋 형뎨를 ᄭᅳ을고 읍쟝들 압헤 가셔 소래질너 갈아대 텬하를 어즈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긔도 니르매
{{절|一七|七}} {{u|야손}}이 드렷도다 이사람들이 다 {{u|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야 말하대 다른 님군 곳 예수라 하는이가 잇다 하더이다 하니
{{절|一七|八}} 무리와 읍쟝들이 이 말을 듯고 소동하야
{{절|一七|九}} {{u|야손}}과 그 남아지 사람들의게 보를 밧고 노흐니라
{{여백|1em}}{{절|一七|一〇}} 밤에 형뎨들이 곳 {{u|바울}}과 {{u|실나}}를 {{du|베뢰아}}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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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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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보내니 뎌희가 니르러 {{du|유대}}인의 회당에 드러가니라
{{절|一七|一一}} {{du|베뢰아}} 사람은 {{du|데살노니가}}에 잇는 사람보다 더 신사뎍이어셔 간졀한 마암으로 말삼을 밧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야 날마다 셩경을 샹고하는고로
{{절|一七|一二}} 그 즁에 밋는 사람이 만코 ᄯᅩ {{du|헬나}}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아니하나
{{절|一七|一三}} {{du|데살노니가}}에 잇는 {{du|유대}}인들이 {{u|바울}}이 하나님 말삼을 {{du|베뢰아}}에셔도 젼하는 줄을 알고 거긔도 가셔 무리를 움즉여 소동케 하거늘
{{절|一七|一四}} 형뎨들이 곳 {{u|바울}}을 내여 보내여 바다ᄭᅡ지 가게 하되 {{u|실나}}와 {{u|듸모데}}는 아직 거긔 류하더라
{{절|一七|一五}} {{u|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다리고 {{du|아덴}}ᄭᅡ지 니르러 {{u|바울}}의게셔 {{u|실나}}와 {{u|듸모데}}를 자긔의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을 밧고 ᄯᅥ나니라
{{여백|1em}}{{절|一七|一六}} {{u|바울}}이 {{du|아덴}}에셔 뎌희를 기다리다가 온셩에 우샹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암에 분하야
{{절|一七|一七}} 회당에셔는 {{du|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ᄯᅩ 져자에셔는 날마다 맛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절|一七|一八}} 엇던 {{u|에비구레오}}와 {{u|스도이고}} 쳘학쟈들도 {{u|바울}}과 쟁론할새 혹은 닐아대 이 말쟝이가 무삼 말을 하고져하냐뇨 하고 혹은 닐아대 이방신들을 젼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u|바울}}이 예수와 ᄯᅩ 몸의 부호라 젼함을 인함이러라
{{절|一七|一九}} 붓드러가지고 {{du|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 교가 무엇인지 알수잇겟나냐
{{절|一七|二〇}} 네가 무삼 이샹한것을 우리 귀에 들녀주니 그 무삼ᄯᅳᆺ인지 알고져하노라 하니
{{절|一七|二一}} 모든 {{du|아덴}}사람과 거긔셔 나그내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듯는 이 외에 달니는 시간을 쓰지아님이더라
{{절|一七|二二}} {{u|바울}}이 {{du|아레오바고}} 가온대 서셔 말하대 {{du|아덴}}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셩이 만토다
{{절|一七|二三}} 내가 두루 단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아지못하는 신의게라고 샥인 단도 보앗스니 그런즉 너희가 아지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게 알게 하리라
{{절|一七|二四}} 우쥬와 그 가온대 잇는 만유를 지으신 신ᄭᅴ셔는 텬디의 쥬재시니 손으로 지은 뎐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절|一七|二五}} ᄯᅩ 무엇이 부죡한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셤김을 밧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의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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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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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쟈심이라
{{절|一七|二六}} 인류의 모든 족쇽을 한 혈통으로 만드샤 온ᄯᅡ에 거하게 하시고 뎌희의 년대를 뎡하시며 거쥬의 경계를 한하셧스니
{{절|一七|二七}} 이는 사람으로 <ref name="하나님">헬,신</ref>하나님을 혹 더듬어 차자 발견케 하랴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사람의게셔 멀니 ᄯᅥ나 계시지아니하도다
{{절|一七|二八}} 우리가 그를 힘닙어 살며 긔동하며 잇나니라 너희 시인즁에도 엇던사람들의 말과 갓치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절|一七|二九}} 이와 갓치 신의 소생이 되엿슨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슐과 고안으로 샥인 것들과 갓치 녁일 것이아니니라
{{절|一七|三〇}} 아지못하던 시대에는 <ref name="하나님" />하나님이 허물치아니 하셧거니와 이제는 어대던지 사람을 다 명하샤 회개하라 하셧스니
{{절|一七|三一}} 이는 뎡하신 사람으로 하여곰 텬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뎡하시고 이에 뎌를 죽은쟈 가온대셔 다시 살니신 것으로 모든 사람의게 밋을만한 증거를 주셧슴이니라 하니라
{{여백|1em}}{{절|一七|三二}} 뎌희가 죽은쟈의 부활을 듯고 혹은 긔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야 네 말을 다시 듯겟다 하니
{{절|一七|三三}} 이에 {{u|바울}}이 뎌희 가온대셔 ᄯᅥ나매
{{절|一七|三四}} 몃사람이 그를 친하야 밋으니 그 즁 {{du|아레오바고}} 관원 {{u|듸오누시오}}와 {{u|다마리}}라 하는 녀자와 ᄯᅩ 다른 사람들도 잇섯더라
== 뎨십팔쟝 ==
{{절|一八|一|장빈칸=f}} 이 후에 {{u|바울}}이 {{du|아덴}}을 ᄯᅥ나 {{du|고린도}}에 니르러
{{절|一八|二}} {{u|아굴나}}라 하는 {{du|본도}}에셔 난 {{du|유대}}인 하나를 맛나니 {{u|글나우듸오}}가 모든 {{du|유대}}인을 명하야 {{du|로마}}에셔 ᄯᅥ나라 한고로 그가 그 안해 {{u|브리스길나}}와 함ᄭᅴ {{du|이달니야}}로브터 새로 온지라 {{u|바울}}이 그들의게 가매
{{절|一八|三}} 업이 갓흠으로 함ᄭᅴ 거하야 일을 하니 그 업은 쟝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절|一八|四}} 안식일마다 {{u|바울}}이 회당에셔 강론하고 {{du|유대}}인과 {{du|헬나}}인을 권면하니라
{{여백|1em}}{{절|一八|五}} {{u|실나}}와 {{u|듸모데}}가 {{du|마게도냐}}로셔 나려오매 {{u|바울}}이 {{작게|하나님의}} 말삼에 붓잡혀 {{du|유대}}인들의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절|一八|六}} 뎌희가 대뎍하야 훼방하거늘 {{u|바울}}이 옷을 ᄯᅥ러 갈아대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도라갈것이오 나는 ᄭᅢᆨ긋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의게로 가리라 하고
{{절|一八|七}} 거긔셔 옴겨 하나님을 공경하는 {{u|듸도}} {{u|유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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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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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드러가니 그 집이 회당 녑히라
{{절|一八|八}} ᄯᅩ 회당쟝 {{u|그리스보}}가 온집으로 더브러 쥬를 밋으며 수다한 {{du|고린도}} 사람도 듯고 밋어 셰례를 밧더라
{{절|一八|九}} 밤에 쥬ᄭᅴ셔 환샹 가온대 {{u|바울}}의게 말삼하샤대 두려워하지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절|一八|一〇}} 내가 너와 함ᄭᅴ 잇스매 아모사람도 너를 대뎍하야 해롭게 할쟈가 업슬 것이니 이는 이 셩즁에 내 백셩이 만흠이라 하시더라
{{절|一八|一一}} 일년 륙개월을 류하며 그들 가온대셔 하나님의 말삼을 가라치니라
{{여백|1em}}{{절|一八|一二}} {{u|갈나오}}가 {{du|아가야}} 총독 되엿슬 ᄯᅢ에 {{du|유대}}인이 일졔히 니러나 {{u|바울}}을 대뎍하야 재판 자리로 다리고 와셔
{{절|一八|一三}} 말하대 이 사람이 률법을 어긔여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절|一八|一四}} {{u|바울}}이 입을 열고져할ᄯᅢ에 {{u|갈니오}}가 {{du|유대}}인들의게 닐아대 너희 {{du|유대}}인들아 만일 무삼 부졍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엇스면 내가 너희 말을 드러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절|一八|一五}} 만일 문뎨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라로 쳐리하라 나는 이러한일에 재판쟝 되기를 원치아니하노라 하고
{{절|一八|一六}} 뎌희를 재판자리에셔 ᄶᅩᆺ차내니
{{절|一八|一七}} 모든사람이 회당쟝 {{u|소스데네}}를 잡아 재판자리 압헤셔 ᄯᅡ리되 {{u|갈니오}}가 이 일을 샹관치아니하니라
{{여백|1em}}{{절|一八|一八}} {{u|바울}}은 더 여러 날 류하다가 형뎨들을 작별하고 배타고 {{du|수리아}}로 ᄯᅥ나갈새 {{u|브리스길나}}와 {{u|아굴나}}도 함ᄭᅴ 하더라 {{u|바울}}이 일즉 셔원이 잇슴으로 {{du|겐그레아}}에셔 머리를 ᄭᅡᆨ갓더라
{{절|一八|一九}} {{du|에베소}}에 와셔 뎌희를 거긔 머믈너 두고 자긔는 회당에 드러가셔 {{du|유대}}인들과 변론하니
{{절|一八|二〇}}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잇기를 쳥하되 허낙지아니하고
{{절|一八|二一}} 작별하야 갈아대 만일 하나님의 ᄯᅳᆺ이면 너희게 도라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du|에베소}}를 ᄯᅥ나
{{절|一八|二二}} {{du|가이사랴}}에셔 샹륙하야 올나가 교회의 안부를 무른후에 {{du|안듸옥}}으로 나려가셔
{{절|一八|二三}} 얼마 잇다가 ᄯᅥ나 {{du|갈나듸아}}와 {{du|브루기아}} ᄯᅡ을 차례로 단니며 모든 뎨자을 굿게 하니라
{{여백|1em}}{{절|一八|二四}} {{du|알넥산드리아}}에셔 난 {{u|아볼노}}라 하는 {{du|유대}}인이 {{du|에베소}}에 니르니 이사람은 학문이 만코 셩경에 능한쟈라
{{절|一八|二五}} 그가 일즉 쥬의 도를 배화 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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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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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심으로 예수에 관한것을 자셰히 말하며 가라치나 요한의 셰례만 알ᄯᅡ름이라
{{절|一八|二六}} 그가 회당에셔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u|브리스길나}}와 {{u|아굴나}}가 듯고 다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셰히 푸러 닐아더라
{{절|一八|二七}} {{u|아볼노}}가 {{du|아가야}}로 건너가고져하니 형뎨들이 뎌를 쟝려하며 뎨자들의게 편지하야 영졉하라 하엿더니 뎌가 가매 은혜로 말매암아 밋은쟈들의게 만흔 유익을주니
{{절|一八|二八}} 이는 셩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야 공즁 압헤셔 유력하게 {{du|유대}}인의 말을 이긤일너라
== 뎨십구쟝 ==
{{절|一九|一|장빈칸=f}} {{u|아볼노}}가 {{du|고린도}}에 잇슬ᄯᅢ에 {{u|바울}}이 웃디방으로 단녀 {{du|에베소}}에 와셔 엇던 뎨자들을 맛나
{{절|一九|二}} 갈아대 너희가 밋을ᄯᅢ에 셩령을 밧앗나냐 갈아대 아니라 우리는 셩령이 잇슴도 듯지 못하엿노라
{{절|一九|三}} {{u|바울}}이 갈아대 그러면 너희가 무삼 셰례를 밧앗나냐 대답하대 {{u|요한}}의 셰례로라
{{절|一九|四}} {{u|바울}}이 갈아대 {{u|요한}}이 회개의 셰례를 베플며 백셩의게 말하대 내뒤에 오시는이를 밋으라 하엿스니 이는 곳 예수라 하거늘
{{절|一九|五}} 뎌희가 듯고 쥬 예수의 일홈으로 셰례를 밧으니
{{절|一九|六}} {{u|바울}}이 그들의게 안슈하매 셩령이 그들의게 림하심으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절|一九|七}} 모도 열두 <ref>헬,남자</ref>사람즘 되니라
{{여백|1em}}{{절|一九|八}} {{u|바울}}이 회당에 드러가 석달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야 강론하며 권면하되
{{절|一九|九}} 엇던사람들은 마암이 굿어 슌죵치안코 무리 압헤셔 이 도를 비방하거늘 {{u|바울}}이 그들을 ᄯᅥ나 뎨자들을 ᄯᅡ로 세우고 {{u|두란노}} 셔원에셔 날마다 강론하야
{{절|一九|一〇}} 이갓치 두해 동안을 하매 {{du|아시아}}에 사는쟈는 {{du|유대}}인이나 {{du|헬나}}인이나 다 쥬의 말삼을 듯더라
{{절|一九|一一}} 하나님이 {{u|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절|一九|一二}} 심지어 사람들이 {{u|바울}}의 몸에셔 손 슈건이나 압치마를 가져다가 병든사람의게 언즈면 그 병이 ᄯᅥ나고 <ref name="악귀">헬,악령</ref>악귀도 나가더라
{{절|一九|一三}} 이에 도라단니며 마슐하는 엇던 {{du|유대}}인들이 <ref>혹,망녕되히</ref>시험뎍으로 <ref name="악귀" />악귀 들닌쟈들의게 대하야 쥬 예수의 일홈을 불너 말하대 내가 {{u|바울}}의 젼파하는 예수를 빙쟈하야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절|一九|一四}} {{du|유대}}의 한 졔사쟝 {{u|스게와}}의 닐곱 아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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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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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도 이 일을 행하더니
{{절|一九|一五}} 악귀가 대답하야 갈아대 예수도 내가 알고 {{u|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절|一九|一六}} 악귀 들닌 사람이 그 두 사람의게 ᄯᅱ여 올나 억졔하야 이긔니 뎌희가 샹하야 버슨 몸으로 그 집에셔 도망하는지라
{{절|一九|一七}} {{du|에베소}}에 거하는 {{du|유대}}인과 {{du|헬나}}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쥬 예수의 일홈을 놉히고
{{절|一九|一八}} 밋은 사람들이 만히 와셔 자복하야 행한일을 고하며
{{절|一九|一九}} ᄯᅩ 마슐을 행하던 만흔사람이 그 책을 모화가지고 와셔 모든 사람 압헤셔 불살오니 그 책갑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절|一九|二〇}} 이와 갓치 쥬의 말삼이 힘이 잇서 흥왕하야 셰력을 엇으니라
{{여백|1em}}{{절|一九|二一}} 이 일이 다 된 후 {{u|바울}}이 {{du|마게도냐}}와 {{du|아가야}}로 단녀셔 {{du|예루살넴}}에 가기를 경영하야 갈아대 내가 거긔 갓다가 후에 {{du|로마}}도 보아야하리라 하고
{{절|一九|二二}} 자긔를 돕는 사람즁에셔 {{u|듸모데}}와 {{u|에라스도}} 그 둘을 {{du|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긔는 {{du|아시아}}에 얼마간 잇스니라
{{여백|1em}}{{절|一九|二三}} 그ᄯᅢ즘 되여 이 도로 인하야 적지아닌 소동이 잇섯스니
{{절|一九|二四}} 즉 {{u|데메드리오}}라 하는 엇던 은쟝색이 {{u|아데미}}의 은 감실을 만드러 직공들노 적지아닌 버리를 하게 하더니
{{절|一九|二五}} 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쟈들을 모화 닐아대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유죡한 생활이 이 업에 잇는대
{{절|一九|二六}} 이 {{u|바울}}이 {{du|에베소}}ᄲᅮᆫ아니라 거의 {{du|아시아}} 젼부를 통하야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야 말하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드른것이라
{{절|一九|二七}} 우리의 이 영업만 쳔하여질 위험이 잇슬ᄲᅮᆫ아니라 큰녀신 {{u|아데미}}의 뎐각도 경홀히 녁임이 되고 온{{du|아시아}}와 텬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ᄯᅥ러질가 하노라 하더라
{{절|一九|二八}} 뎌희가 이 말을 듯고 분이 가득하야 웨쳐 갈아대 크다 {{du|에베소}} 사람의 {{u|아데미}}여 하니
{{절|一九|二九}} 온셩이 요란하야 {{u|바울}}과 갓치 단니는 {{du|마게도냐}} 사람 {{u|가이오}}와 {{u|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졔히 연극쟝으로 달녀 드러가는지라
{{절|一九|三〇}} {{u|바울}}이 백셩 가온대로 드러가고져하나 뎨자들이 말니고
{{절|一九|三一}} ᄯᅩ {{du|아시아}} 관원즁에 {{u|바울}}의 친구된 엇던이들이 그의게 통지하야 연극쟝에<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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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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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드러가지말나 권하더라
{{절|一九|三二}} 사람들이 웨쳐 혹은 이 말을 혹은 뎌 말을 하니 모힌무리가 분란하야 태반이나 엇지하야 모혓는지 아지못하더라
{{절|一九|三三}} {{du|유대}}인들이 무리가온대셔 {{u|알넥산더}}를 권하야 압흐로 미러내니 {{u|알넥산더}}가 손즛하며 백셩의게 발명하랴 하나
{{절|一九|三四}} 뎌희는 그가 {{du|유대}}인인줄알고 다 한 소래로 웨쳐 갈아대 크다 {{du|에베소}}사람의 {{u|아데미}}여 하기를 두시 동안이나 하더니
{{절|一九|三五}} 셔긔쟝이 무리를 안돈식히고 닐아대 {{du|에베소}} 사람들아 {{du|에베소}}셩이 큰 {{u|아데미}}와 밋 <ref>혹,하날노셔</ref>{{u|쓰스}}의게셔 나려온 우샹의 뎐각직이가 된줄을 누가 아지못하겟나냐
{{절|一九|三六}} 이 일이 그러치안타 할수업스니 너희가 가만히 잇서셔 무엇이던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절|一九|三七}} 뎐각의 물건을 도적하지도 아니하엿고 우리 녀신을 훼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잡아왓스니
{{절|一九|三八}} 만일 {{u|데메드리오}}와 밋 그와 함ᄭᅴ 잇는 직공들이 누구의게 숑사할 것이 잇거든 재판날도 잇고 총독들도 잇스니 피차 고소할 것이오
{{절|一九|三九}}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거든 졍식으로 민회에셔 결단할지라
{{절|一九|四〇}} 오날 아모 ᄭᅡ닭도 업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의 사건으로 책망 밧을 위험이 잇고 우리가 이 불법 집회에 관하야 보고할 재료가 업다 하고
{{절|一九|四一}} 이에 그 모힘을 흣허지게 하니라
== 뎨이십쟝 ==
{{절|二〇|一|장빈칸=f}} 소요가 긋치매 {{u|바울}}이 뎨짜들을 불너 권한후에 작별하고 ᄯᅥ나 {{du|마게도냐}}로 가니라
{{절|二〇|二}} 그 디경으로 단녀가며 여러 말노 뎨자들의게 권하고 {{du|헬나}}에 니르러
{{절|二〇|三}} 거긔 석달을 잇다가 배타고 {{du|수리아}}로 가고져할 그ᄯᅢ에 {{du|유대}}인들이 자긔를 해하랴고 공모함으로 {{du|마게도냐}}로 단녀 도라가기를 작뎡하니
{{절|二〇|四}} <ref>엇던샤본에는「아시아ᄭᅡ지」가업슴</ref>{{du|아시아}}ᄭᅡ지 함ᄭᅴ 가는쟈는 {{du|베뢰아}} 사람 {{u|부로}}의 {{작게|아달}} {{u|소바더}}와 {{du|데살노니가}} 사람 {{u|아리스다고}}와 {{u|세군도}}와 {{du|더베}}사람 {{u|가이오}}와 밋 {{u|듸모데}}와 {{du|아시아}} 사람 {{u|두기고}}와 {{u|드로비모}}라
{{절|二〇|五}} 그들은 몬져 가셔 {{du|드로아}}에셔 우리를 기다리더라
{{절|二〇|六}} 우리는 무교졀 후에 {{du|빌닙보}}에셔 배로 ᄯᅥ나 닷새 만에 {{du|드로아}}에 잇는 그들의게 가셔 닐헤를 머므니라
{{여백|1em}}{{절|二〇|七}}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ᄯᅥᆨ을 ᄯᅦ랴하야 모혓더니 {{u|바울}}이 잇흔 날 ᄯᅥ나고져하야 뎌희게 강{{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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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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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론할새 말을 밤 즁ᄭᅡ지 계속하매
{{절|二〇|八}} 우리의 모힌 웃다락에 등불을 만히 켯는대
{{절|二〇|九}} {{u|유두고}}라 하는 쳥년이 창에 걸터 안젓다가 깁히 조을더니 {{u|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조으름을 이긔지못하야 삼층루에셔 ᄯᅥ러지거늘 니르켜 보니 죽엇는지라
{{절|二〇|一〇}} {{u|바울}}이 나려가셔 그 우에 업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대 ᄯᅥ들지말나 생명이 뎌의게 잇다 하고
{{절|二〇|一一}} 올나가 ᄯᅥᆨ을 ᄯᅦ여 먹고 오래동안 곳 날이 새기ᄭᅡ지 니야기하고 ᄯᅥ나니라
{{절|二〇|一二}} 사람들이 살아난 아해를 다리고 와셔 위로를 적지안케 밧앗더라
{{여백|1em}}{{절|二〇|一三}} 우리는 압서 배를 타고 {{du|앗소}}에셔 {{u|바울}}을 태우랴고 그리로 행션하니 이는 자긔가 <ref>혹,륙로로</ref>도보로 가고져하야 이러케 뎡하야 준것이라
{{절|二〇|一四}} {{u|바울}}이 {{du|앗소}}에셔 우리를 맛나니 우리가 배에 올니고 {{du|미둘네네}}에 가셔
{{절|二〇|一五}} 거긔셔 ᄯᅥ나 잇흔날 {{du|기오}} 압헤 오고 그 잇흔날 {{du|사모}}에 들니고 ᄯᅩ 그 다음날 {{du|밀네도}}에 니르니라
{{절|二〇|一六}} {{u|바울}}이 {{du|아시아}}에셔 지쳬치안키 위하야 {{du|에베소}}를 지나 행션하기로 작뎡하엿스니 이는 될수 잇는대로 오슌졀 안에 {{du|예루살넴}}에 니르랴고 급히 감이러라
{{여백|1em}}{{절|二〇|一七}} {{u|바울}}이 {{du|밀네도}}에셔 사람을 {{du|에베소}}로 보내여 교회쟝로들을 쳥하니
{{절|二〇|一八}} 오매 뎌희게 말하대 {{du|아시아}}에 드러온 첫날브터 지금ᄭᅡ지 내가 항샹 너희 가온대셔 엇더케 행한것을 너희도 아는바니
{{절|二〇|一九}} 곳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du|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야 당한 시험을 참고 쥬를 셤긴것과
{{절|二〇|二〇}} 유익한 것은 무엇이던지 공즁 압헤셔나 각집에셔나 ᄭᅥ림이 업시 너희게 젼하야 가라치고
{{절|二〇|二一}} {{du|유대}}인과 {{du|헬나}}인들의게 하나님을 대한 회개와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를 대한 밋음을 증거한것이라
{{절|二〇|二二}}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밧아 {{du|예루살넴}}으로 가는대 뎌긔셔 무삼 일을 만날넌지 아지못하노라
{{절|二〇|二三}} 오직 셩령이 각 셩에셔 내게 증거하야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절|二〇|二四}} 나의 달녀 갈 길과 쥬 예수ᄭᅴ 밧은 사명 곳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맛치랴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곰도 귀한것으로 녁이지아니하노라
{{절|二〇|二五}} 보라 내가 너희 즁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젼파하엿스나 지금은 너희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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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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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다 내 얼골을 다시 보지못할줄 아노라
{{절|二〇|二六}} 그런고로 오날 너희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야 내가 ᄭᅢᆨ긋하니
{{절|二〇|二七}} 이는 내가 ᄭᅥ리지안코 하나님의 ᄯᅳᆺ을 다 너희게 젼하엿슴이라
{{절|二〇|二八}} 너희는 자긔를 위하야 ᄯᅩ는 온양ᄯᅦ를 위하야 삼가라 셩령이 뎌들 가온대 너희로 감독쟈를 삼고 <ref>엇던샤본에,쥬ᄭᅴ셔</ref>하나님이 자긔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셧나니라
{{절|二〇|二九}} 내가 ᄯᅥ난후에 흉악한 일희가 너희게 드러와셔 그 양ᄯᅦ를 앗기지아니하며
{{절|二〇|三〇}} ᄯᅩ한 너희 즁에셔도 뎨자들을 ᄭᅳ으러 자긔를 좃게 하랴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니러날줄을 내가 아노니
{{절|二〇|三一}} 그런고로 너희가 닐ᄭᅢ여 내가 삼년이나 밤낫 쉬지안코 눈물노 각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긔억하라
{{절|二〇|三二}} 지금 내가 너희를 쥬와 밋 그 은혜의 말삼ᄭᅴ 부탁하노니 그 말삼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샤 거륵케 하심을 닙은 모든쟈 가온대 긔업이 잇게 하시리라
{{절|二〇|三三}} 내가 아모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엿고
{{절|二〇|三四}} 너희 아는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야
{{절|二〇|三五}} 범사에 너희게 모본을 보엿노니 곳 이 갓치 슈고하야 약한사람들을 돕고 ᄯᅩ 쥬 예수의 친히 말삼하신바 주는 것이 밧는 것보다 복이 잇다 하심을 긔억하여야 할지니라
{{여백|1em}}{{절|二〇|三六}} 이 말을 한후 무릅을 ᄭᅮᆯ고 뎌희 모든 사람과 함ᄭᅴ 긔도하니
{{절|二〇|三七}} 다 크게 울며 {{u|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맛초고 다시 그 얼골을 보지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야 더욱 근심하고 배에ᄭᅡ지 그를 젼송하니라
== 뎨이십일쟝 ==
{{절|二一|一|장빈칸=f}} 우리가 뎌희를 작별하고 행션하야 바로 {{du|고스}}로 가셔 잇흔날 {{du|로도}}에 니르러 거긔셔브터 {{du|바다라}}로 가셔
{{절|二一|二}} {{du|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맛나셔 타고 가다가
{{절|二一|三}} {{du|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du|수리아}}로 행션하야 {{du|두로}}에셔 샹륙하니 거긔셔 배가 짐을 풀녀함이러라
{{절|二一|四}} 뎨자들을 차자 거긔셔 닐헤를 머믈더니 그 뎨자들이 셩령의 감동으로 {{u|바울}}다려 {{du|예루살넴}}에 드러가지말나 하더라
{{절|二一|五}} 이 여러날을 지난후 우리가 ᄯᅥ나갈새 뎌희가 다 그 쳐자와 함ᄭᅴ 셩문 밧ᄭᅡ지 젼송하거늘 우리가 바다 가에셔 무릅을 ᄭᅮᆯ어 긔도하고
{{절|二一|六}} 서로 작별한후 우리는 배에 오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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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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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고 뎌희는 집으로 도라가니라
{{여백|1em}}{{절|二一|七}} {{du|두로}}로브터 슈로를 다 행하야 {{du|돌네마이}}에 니르러 형뎨들의게 안부를 뭇고 그들과 함ᄭᅴ 하로를 잇다가
{{절|二一|八}} 잇흔 날 ᄯᅥ나 {{du|가이사랴}}에 니르러 닐곱 {{작게|집사}} 즁 하나인 젼도쟈 {{u|빌닙}}의 집에 드러가셔 류하니라
{{절|二一|九}} 그의게 ᄯᅡᆯ 넷이 잇스니 쳐녀로 예언하는쟈라
{{절|二一|一〇}} 여러 날 잇더니 한션지쟈 {{u|아가보}}라 하는이가 {{du|유대}}로브터 나려와
{{절|二一|一一}} 우리의게 와셔 {{u|바울}}의 ᄯᅴ를 가져다가 자긔 슈죡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셩령이 말삼하샤대 {{du|예루살넴}}에셔 {{du|유대}}인들이 이 갓치 이 ᄯᅴ 님쟈를 결박하야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절|二一|一二}} 우리가 그 말을 듯고 그 곳 사람들노 더브러 {{u|바울}}의게 {{du|예루살넴}}으로 올나가지말나 권하니
{{절|二一|一三}} {{u|바울}}이 대답하대 너희가 엇지하야 울어 내 마암을 샹하게 하나냐 나는 쥬예수의 일홈을 위하야 결박 밧을ᄲᅮᆫ아니라 {{du|예루살넴}}에셔 죽을 것도 각오하엿노라 하니
{{절|二一|一四}} 뎌가 권함을 밧지아니함으로 우리가 쥬의 ᄯᅳᆺ대로 일우저이디 하고 긋쳣노라
{{여백|1em}}{{절|二一|一五}} 이 여러 날 후에 행장을 쥰비하야 {{du|예루살넴}}으로 올나갈새
{{절|二一|一六}} {{du|가이사랴}}의 몃뎨자가 함ᄭᅴ 가며 한 오랜 뎨자 {{du|구브로}}사람 {{u|나손}}을 다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류하려함이라
{{여백|1em}}{{절|二一|一七}} {{du|예루살넴}}에 니르니 형뎨들이 우리를 깃거히 영졉하거늘
{{절|二一|一八}} 그 잇흔 날 {{u|바울}}이 우리와 함ᄭᅴ {{u|야고보}}의게로 드러가니 쟝로들도 다 잇더라
{{절|二一|一九}} {{u|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긔의 봉사로 말매암아 이방가온대셔 하신 일을 낫낫치 고하니
{{절|二一|二〇}} 뎌희가 듯고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고 {{u|바울}}다려 닐아대 형뎨여 그대도 보는바에 {{du|유대}}인즁에 밋는쟈 수만명이 잇스니 다 률법에 열심잇는쟈라
{{절|二一|二一}} 네가 이방에 잇는 모든 {{du|유대}}인을 가라치대 {{u|모세}}를 배반하고 아달들의게 할례를 하지말고 ᄯᅩ 규모를 직히지말나 한다 함을 뎌희가 드럿도다
{{절|二一|二二}} 그러면 엇지할고 뎌희가 필연 그대의 온것을 드르리니
{{절|二一|二三}}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셔원한 네 사람이 우리의게 잇스니
{{절|二一|二四}} 뎌희를 다리고 함ᄭᅴ 결례를 행하고 뎌희를 위하야 비용을 내여 머리를 ᄭᅡᆨ게 하라 {{SIC|그리면|그러면}} 모든<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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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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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사람이 그대의게 대하야 드른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도 률법을 직혀 행하는줄노 알것이라
{{절|二一|二五}} 쥬를 밋는 이방인의게는 우리가 우샹의 졔물과 피와 목매여 죽인것과 음행을 피할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엿나니라 하니
{{절|二一|二六}} {{u|바울}}이 이 사람들을 다리고 잇흔날 뎌희와 함ᄭᅴ 결례를 행하고 셩뎐에 드러가셔 각사람을 위하야 졔사 드릴ᄯᅢᄭᅡ지의 결례의 만긔된것을 고하니라
{{여백|1em}}{{절|二一|二七}} 그 닐헤가 거의 차매 {{du|아시아}}로브터 온 {{du|유대}}인들이 셩뎐에셔 {{u|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츙동하야 그를 붓들고
{{절|二一|二八}} 웨치대 {{du|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으라 이사람은 각쳐에셔 우리 백셩과 률법과 이곳을 훼방하야 모든 사람을 가라치는 그 쟈인대 ᄯᅩ {{du|헬나}}인을 다리고 셩뎐에 드러가셔 이 거륵한곳을 더럽게 하엿다 하니
{{절|二一|二九}} 이는 뎌희가 젼에 {{du|에베소}}사람 {{u|드로비모}}가 {{u|바울}}과 함ᄭᅴ 셩내에 잇슴을 보고 {{u|바울}}이 뎌를 셩뎐에 다리고 드러간줄노 생각함일너라
{{절|二一|三〇}} 온셩이 소동하야 백셩이 달녀와 모혀 {{u|바울}}을 잡아 셩뎐 밧그로 ᄭᅳ을고 나가니 문들이 곳 닷치더라
{{절|二一|三一}} 뎌희가 그를 죽이랴 할ᄯᅢ에 온{{du|예루살넴}}의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쳔부쟝의게 들니매
{{절|二一|三二}} 뎌가 급히 군사들과 백부쟝들을 거나리고 달녀 나려가니 뎌희가 쳔부쟝과 군사들을 보고 {{u|바울}}치기를 긋치는지라
{{절|二一|三三}} 이에 쳔부쟝이 갓가히 가셔 {{u|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노 결박하라 명하고 누구며 무삼일을 하엿나냐 무르니
{{절|二一|三四}} 무리 가온대셔 엇던이는 이 말노, 엇던이는 뎌 말노 부르짓거늘 쳔부쟝이 소동을 인하야 그 실상을 알수업서 그를 영문 안으로 다려가라 명하니라
{{절|二一|三五}} {{u|바울}}이 층대에 니를ᄯᅢ에 무리의 포행을 인하야 군사들의게 들녀가니
{{절|二一|三六}} 이는 백셩의 무리가 그를 업시하자고 웨치며 ᄯᅡ라감이러라
{{여백|1em}}{{절|二一|三七}} {{u|바울}}을 다리고 영문으로 드러가랴할 그ᄯᅢ에 {{u|바울}}이 쳔부쟝다려 닐아대 내가 당신의게 말할수잇나뇨 갈아대 네가 {{du|헬나}} 말을 아나냐
{{절|二一|三八}} 그러면 네가 이젼에 란을 니르켜 사쳔의 자객을 거나리고 광야로 가던 {{du|애굽}}인이 아니냐
{{절|二一|三九}} {{u|바울}}이 갈아대 나는 {{du|유대}}인이라 쇼읍이 아닌 {{du|길니기아}} {{du|다소}}셩의 시민이니 쳥컨대 백셩의게<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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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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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말하기를 허낙하라 하니
{{절|二一|四〇}} 쳔부쟝이 허낙하거늘 {{u|바울}}이 층대 우에 서셔 백셩의게 손즛하야 크게 죵용히 한후에 {{du|히브리}} 방언으로 말하야 갈아대
== 뎨이십이쟝 ==
{{절|二二|一|장빈칸=f}} 부형들아 내가 지금 너희 압헤셔 변명하는 말을 드르라 하더라
{{여백|1em}}{{절|二二|二}} 뎌희가 그 {{du|히브리}} 방언으로 말함을 듯고 더욱 죵용한지라 니어 갈아대
{{절|二二|三}} 나는 {{du|유대}}인으로 {{du|길니기아}} {{du|다소}}에셔 낫고 이 셩에셔 자라 {{u|가말니엘}}의 문하에셔 우리 조샹들의 률법의 엄한 교훈을 밧앗고 오날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ᄭᅴ 대하야 열심하는쟈라
{{절|二二|四}} 내가 이 도를 핍박하야 사람을 죽이기ᄭᅡ지하고 남녀를 결박하야 옥에 넘겻노니
{{절|二二|五}} 이에 대졔사쟝과 모든 쟝로들이 내 증인이라 ᄯᅩ 내가 뎌희의게셔 {{du|다메섹}} 형뎨들의게 가는 공문을 밧아 가지고 거긔 잇는쟈들도 결박하야 {{du|예루살넴}}으로 ᄭᅳ으러다가 형벌 밧게 하랴고 가더니
{{절|二二|六}} 가는대 {{du|다메섹}}에 갓가왓슬ᄯᅢ에 오졍즘 되여 홀연히 하날노셔 큰 빗치 나를 둘너 빗최매
{{절|二二|七}} 내가 ᄯᅡ에 업더져 드르니 소래 잇서 갈아대 {{u|사울}}아 {{u|사울}}아 네가 웨 나를 핍박하나냐 하시거늘
{{절|二二|八}} 내가 대답하대 쥬여 뉘시니잇가 하니 갈아샤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du|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절|二二|九}} 나와 함ᄭᅴ 잇는 사람들이 빗츤 보면셔도 나다려 말하시는이의 소래는 듯지못하더라
{{절|二二|一〇}} 내가 갈아대 쥬여 무엇을 하리잇가 쥬ᄭᅴ셔 갈아샤대 니러나 {{du|다메섹}}으로 드러가라 뎡한바 너의모든 행할것을 거긔셔 누가 닐아리라 하시거늘
{{절|二二|一一}} 나는 그 빗의 광채를 인하야 볼수업게 되엿슴으로 나와 함ᄭᅴ 잇는 사람들의 손에 ᄭᅳ을녀 {{du|다메섹}}에 드러갓노라
{{절|二二|一二}} 률법에 의하면 경건한사람으로 거긔 사는 모든 {{du|유대}}인들의게 칭찬을 듯는 {{u|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절|二二|一三}} 내게 와 겻헤 서셔 말하대 형뎨 {{u|사울}}아 <ref>혹,쳐다보라</ref>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앗노라
{{절|二二|一四}} 그가 ᄯᅩ 갈아대 우리 조샹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야 너로 하여곰 자긔 ᄯᅳᆺ을 알게 하시며 뎌의 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셔 나오는 음셩을 듯게 하셧스니
{{절|二二|一五}} 네가 그를 위하야 모든 사람 압헤셔 너의 보고 드른것에 증인이 되리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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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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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二二|一六}} 이제는 웨 쥬져하나뇨 니러나 쥬의 일홈을 불너 셰례를 밧고 너의 죄를 씨스라 하더라
{{절|二二|一七}} 후에 내가 {{du|예루살넴}}으로 도라와셔 셩뎐에셔 긔도할ᄯᅢ에 비몽사몽간에
{{절|二二|一八}} 보매 쥬ᄭᅴ셔 내게 말삼하샤대 속히 {{du|예루살넴}}에셔 나가라 뎌희는 네가 내개 대하야 증거하는 말을 듯지아니하리라 하시거늘
{{절|二二|一九}} 내가 말하기를 쥬여 내가 쥬 밋는 사람들을 가도고 ᄯᅩ 각회당에셔 ᄯᅡ리고
{{절|二二|二〇}} ᄯᅩ 쥬의 증인 {{u|스데반}}의피를 흘닐적에 내가 겻헤 서셔 찬셩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직힌줄 뎌희도 아나이다
{{절|二二|二一}} 나다려 ᄯᅩ 닐아샤대 ᄯᅥ나가라 내가 너를 멀니 이방인의게로 보내리라 하셧나니라
{{절|二二|二二}} 이 말하는 것ᄭᅡ지 뎌희가 듯다가 소래질너 갈아대 이러한놈은 셰샹에셔 업시하자 살녀둘쟈가 아니라 하야
{{절|二二|二三}} ᄯᅥ들며 옷을 버서던지고 틔ᄭᅳᆯ을 공즁에 날니니
{{절|二二|二四}} 쳔부쟝이 {{u|바울}}을 영문 안으로 다려가라 명하고 뎌희가 무삼일노 그를 대하야 ᄯᅥ드나 알고져하야 채ᄶᅵᆨ질하며 신문하라 한대
{{절|二二|二五}} 가죡 줄노 {{u|바울}}을 매니 {{u|바울}}이 겻헤 섯는 백부쟝다려 닐아대 너희가 {{du|로마}} 사람 된쟈를 죄도 뎡치아니하고 채ᄶᅵᆨ질 할수잇나냐 하니
{{절|二二|二六}} 백부쟝이 듯고 가셔 쳔부쟝의게 젼하야 갈아대 엇지하려하나뇨 이는 {{du|로마}}사람이라 하니
{{절|二二|二七}} 쳔부쟝이 와셔 {{u|바울}}의게 말하대 네가 {{du|로마}} 사람이냐 내게 말하라 갈아대 그러하다
{{절|二二|二八}} 쳔부쟝이 대답하대 나는 돈을 만히 드려 이 시민권을 엇엇노라 {{u|바울}}이 갈아대 나는 나면셔 브터로라 하니
{{절|二二|二九}} 신문하랴던 사람들이 곳 그의게셔 물너가고 쳔부쟝도 그가 {{du|로마}}사람인줄 알고 ᄯᅩ는 그 결박한것을 인하야 두려워하니라
{{여백|1em}}{{절|二二|三〇}} 잇흔 날 쳔부쟝이 무삼일노 {{du|유대}}인들이 그를 숑사하는지 실상을 알고져하야 그 결박을 풀고 명하야 졔사쟝들과 온공회를 모호고 {{u|바울}}을 다리고 나려가셔 뎌희 압헤 세우니라
== 뎨이십삼쟝 ==
{{절|二三|一|장빈칸=f}} {{u|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야 갈아대 여러분 형뎨들아 오날날ᄭᅡ지 내가 범사에 량심을 ᄯᅡ라 <ref>헬,하나님ᄭᅴ백셩노릇하엿노라</ref>하나님을 셤겻노라 하거늘
{{절|二三|二}} 대졔사쟝 {{u|아나니아}}가 {{u|바울}}겻헤 섯는 사람들의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절|二三|三}} {{u|바울}}이 갈아대 회칠한 담이어 하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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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률법대로 판단한다고 안저셔 률법을 어긔고 나를 치라 하나냐 하니
{{절|二三|四}} 겻헤 선사람들이 말하대 하나님의 대졔사쟝을 네가 욕하나냐
{{절|二三|五}} {{u|바울}}이 갈아대 형뎨들아 나는 그가 대졔사쟝인줄 아지못하엿노라 긔록하엿스대 <ref>출二二쟝二八</ref>너의 백셩의 관원을 비방치말나 하엿나니라 하더라
{{절|二三|六}} {{u|바울}}이 그 한부분은 사두개인이오 한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셔 웨쳐 갈아대 여러분 형뎨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오 ᄯᅩ 바리새인의 아달이라 죽은쟈의 소망 곳 부활을 인하야 내가 심문을 밧노라
{{절|二三|七}}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사이에 다톰이 생겨무리가 난호이니
{{절|二三|八}}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업고 텬사도 업고 령도 업다하고 바리새인은 다 잇다 함이라
{{절|二三|九}} 크게 훤화가 니러날새 바리새인 편에셔 몃 셔긔관이 니러나 다토아 갈아대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악한것이 업도다 혹 령이나 혹 텬사가 뎌다려 말하엿스면 {{작게|엇지하겟나뇨}} 하야
{{절|二三|一〇}} 큰분쟁이 생기니 쳔부쟝이 {{u|바울}}이 뎌희게 ᄶᅴᆺ겨질가 하야 군사를 명하야 나려가 무리 가온대셔 ᄲᅢ아사 가지고 영문으로 드러가라 하니라
{{여백|1em}}{{절|二三|一一}} 그 날 밤에 쥬ᄭᅴ셔 {{u|바울}}겻헤 서셔 닐아샤대 담대하라 네가 {{du|예루살넴}}에셔 나의 일을 증거한것 갓치 {{du|로마}}에셔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三|一二}} 날이 새매 {{du|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셔하대 {{u|바울}}을 죽이기 젼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겟다 하고
{{절|二三|一三}} 이 갓치 동맹한쟈가 사십여명이더라
{{절|二三|一四}} 대졔사쟝들과 쟝로들의게 가셔 말하대 우리가 {{u|바울}}을 죽이기 젼에는 아모것도 먹지 안키로 굿게 맹셔하엿스니
{{절|二三|一五}}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셰히 알아볼 양으로 공회와 함ᄭᅴ 쳔부쟝의게 쳥하야 {{u|바울}}을 너희게로 다리고 나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갓가히 오기 젼에 죽이기로 쥰비하엿노라 하더니
{{절|二三|一六}} {{u|바울}}의 생질이 그들의 매복하야 잇다 함을 듯고 와셔 영문에 드러가 {{u|바울}}의게 고한지라
{{절|二三|一七}} {{u|바울}}이 한백부쟝을 쳥하야 갈아대 이 쳥년을 쳔부쟝의게로 인도하라 그의게 무삼 할 말이 잇다<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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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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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니
{{절|二三|一八}} 쳔부쟝의게로 다리고 가셔 갈아대 죄슈 {{u|바울}}이 나를 불너 이 쳥년이 당신ᄭᅴ 할 말이 잇다 하야 다리고 가기를 쳥하더이다 하매
{{절|二三|一九}} 쳔부쟝이 그 손을 잡고 물너가셔 죵용히 무르대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절|二三|二〇}} 대답하대 {{du|유대}}인들이 공모하기를 당신이 {{u|바울}}의게 대하야 더 자셰한 것을 뭇기 위함이라 하고 래일 그를 다리고 공회로 나려가기를 당신ᄭᅴ 쳥하자 하엿스니
{{절|二三|二一}} 당신은 뎌희 쳥함을 좃지마옵쇼셔 뎌희 즁에셔 {{u|바울}}을 죽이기 젼에는 먹지도 안코 마시지도 안키로 맹셔한쟈 사십여명이 그를 {{작게|죽이랴고}} 숨어셔 지금 다 쥰비하고 당신의 허낙만 기다리나이다 하매
{{절|二三|二二}} 이에 쳔부쟝이 쳥년을 보내며 경계하대 이 일을 내게 고하엿다고 아모의게도 닐아지말나 하고
{{절|二三|二三}} 백부쟝 둘을 불너 닐아대 밤 뎨 삼시에 {{du|가이사랴}}ᄭᅡ지 갈 보병 이백명과 마병 칠십명과 창군 이백명을 쥰비하라 하고
{{절|二三|二四}} ᄯᅩ {{u|바울}}을 태워 총독 {{u|벨닉스}}의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야 즘생을 쥰비하라 명하며
{{절|二三|二五}} ᄯᅩ 이 아래와 갓치 편지하니 닐넛스대
{{절|二三|二六}} {{u|글나우듸오}} {{u|루시아}}는 총독 {{u|벨닉스}} 각하의게 문안하노이다
{{절|二三|二七}} 이 사람이 {{du|유대}}인들의게 잡혀 죽게 된것을 내가 {{du|로마}} 사람인줄 드러알고 군사를 거나리고 가셔 구원하야다가
{{절|二三|二八}} {{du|유대}}인들이 무삼일노 그를 숑사하는지 알고져하야 뎌희 공회로 다리고 나려갓더니
{{절|二三|二九}} 숑사하는 것이 뎌희 률법 문뎨에 관한것ᄲᅮᆫ이오 한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건이 업슴을 발견하엿나이다
{{절|二三|三〇}} 그러나 이사람을 해하랴는 간계가 잇다고 누가 내게 알게 하기로 곳 당신ᄭᅴ로 보내며 ᄯᅩ 숑사하는 사람들도 당신 압헤셔 그를 대하야 말하라 하엿나이다 하엿더라
{{여백|1em}}{{절|二三|三一}} 보병이 명을 밧은대로 밤에 {{u|바울}}을 다리고 {{du|안듸밧으리}}에 니르러
{{절|二三|三二}} 잇흔날 마병으로 {{u|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문으로 도라가니라
{{절|二三|三三}} 뎌희가 {{du|가이샤랴}}에 드러가셔 편지를 총독의게 드리고 {{u|바울}}을 그 압헤 세우니
{{절|二三|三四}} 총독이 닑고 {{u|바울}}다려 어나 령디 사람이냐 무러 {{du|길니기아}} 사람인줄 알고
{{절|二三|三五}} 갈아대 너를 숑사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드르리라 하고 {{u|헤롯}}궁에 그를 직{{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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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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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히라 명하니라
== 뎨이십사쟝 ==
{{절|二四|一|장빈칸=f}} 닷새 후에 대졔사쟝 {{u|아나니아}}가 엇던 쟝로들과 한변사 {{u|더둘노}}와 함ᄭᅴ 나려와셔 총독 압헤셔 {{u|바울}}을 고소하니라
{{절|二四|二}} {{u|바울}}을 부르매 {{u|더둘노}}가 숑사하야 갈아대
{{절|二四|三}} {{u|벨닉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닙어 태평을 누리고 ᄯᅩ 이 민족이 당신의 션견을 인하야 여러 가지로 개량된 것을 우리가 어나 모양으로나 어나 곳에셔나 감샤무디 하옵나이다
{{절|二四|四}} 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하야 우리가 대강 엿자옵나니 관용하야 드르시기를 원하나이다
{{절|二四|五}}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텬하에 퍼진 {{du|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쟈요 {{du|나사렛}} 이단의 괴슈라
{{절|二四|六}} 뎌가 ᄯᅩ 셩뎐을 더럽게 하려함으로 우리가 잡앗사오니
{{절|二四|七}}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절|二四|八}} 우리의 숑사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수 잇나이다 하니
{{절|二四|九}} {{du|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야 이 말이 올타 쥬쟝하니라
{{여백|1em}}{{절|二四|一〇}} 총독이 {{u|바울}}의게 머리로 표시하야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대 당신이 여러해 젼브터 이 민족의 재판쟝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야 깃브게 변명하나이다
{{절|二四|一一}} 당신이 아실수잇는바와 갓치 내가 {{du|예루살넴}}에 례배하러 올나간지 열 잇흘 밧긔 못되엿고
{{절|二四|一二}} 뎌희는 내가 셩뎐에셔 아모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과 ᄯᅩ는 셩즁에셔 무리를 소동케 하는 것을 보지못하엿스니
{{절|二四|一三}} 이제 나를 숑사하는 모든 일에 대하야 뎌희가 능히 당신 압헤 내세울 것이 업나이다
{{절|二四|一四}} 그러나 이것을 당신ᄭᅴ 고백하리이다 나는 뎌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좃차 조샹의 하나님을 셤기고 률법과 밋 션지쟈들의 글에 긔록된것을 다 밋으며
{{절|二四|一五}} 뎌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스기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졋스니 곳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잇스리라 함이라
{{절|二四|一六}} 이것을 인하야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야 항샹 량심에 거리ᄭᅵᆷ이 업기를 힘쓰노라
{{절|二四|一七}}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졔할 것과 졔물을 가지고 와셔
{{절|二四|一八}} 드리는 즁에 내가 결례를 행하엿고 모힘도 업고 소동도 업시 셩뎐에 잇는 것을 뎌희가 보앗나이다 그러나 {{du|아시아}}로브터 온 엇던 {{du|유대}}인들이 잇섯스니
{{절|二四|一九}} 뎌희가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잇스면 맛{{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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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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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당히 당신 압헤 와셔 숑사하엿슬 것이오
{{절|二四|二〇}} 그러치아니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압헤 섯슬ᄯᅢ에 무삼 올치아니한 것을 보앗는가 말하라 하쇼셔
{{절|二四|二一}} 오직 내가 뎌희 가온대 서셔 웨치기를 내가 죽은쟈의 부활에 대하야 오날 너희 압헤 심문을 밧는다고 한 이 한소래가 잇슬 ᄯᅡ름이니이다 하니
{{절|二四|二二}} {{u|벨닉스}}가 이 도에 관한것을 더 자셰히 아는고로 연긔하야 갈아대 쳔부쟝 {{u|루시아}}가 나려오거든 너희일을 쳐결하리라 하고
{{절|二四|二三}} 백부쟝을 명하야 {{u|바울}}을 직희되 자유를 주며 친구즁 아모나 슈죵하는 것을 금치말나 하니라
{{여백|1em}}{{절|二四|二四}} 수일후에 {{u|벨닉스}}가 그 안해 {{du|유대}} 녀자 {{u|드루실나}}와 함ᄭᅴ 와셔 {{u|바울}}을 불너 그리스도 예수 밋는 도를 듯거늘
{{절|二四|二五}} {{u|바울}}이 의와 졀졔와 쟝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u|벨닉스}}가 두려워하야 대답하대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잇스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절|二四|二六}} 동시에 ᄯᅩ {{u|바울}}의게셔 돈을 밧을가 바라는고로 더 자조불너 갓치 니야기하더라
{{절|二四|二七}} 잇해를 지나셔 {{u|보르기오}} {{u|베스도}}가 {{u|벨닉스}}의 소임을 대신하니 {{u|벨닉스}}가 {{du|유대}}인의 마암을 엇고져하야 {{u|바울}}을 구류하야 두니라
== 뎨이십오쟝 ==
{{절|二五|一|장빈칸=f}} {{u|베스도}}가 도임한지 삼일 후에 {{du|가이사랴}}에셔 {{du|예루살넴}}으로 올나가니
{{절|二五|二}} 대졔사쟝들과 {{du|유대}}인즁 놉흔 사람들이 {{u|바울}}을 고소할새
{{절|二五|三}} {{u|베스도}}의 호의로 {{u|바울}}을 {{du|예루살넴}}으로 옴겨 보내기를 쳥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엿다가 그를 죽이고져함이러라
{{절|二五|四}} {{u|베스도}}가 대답하야 {{u|바울}}이 {{du|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긔도 미구에 ᄯᅥ나갈 것을 말하고
{{절|二五|五}} ᄯᅩ 갈아대 너희 즁 유력한쟈들은 나와 함ᄭᅴ 나려가셔 그 사람의게 만일 올치아니한 일이 잇거든 숑사하라 하니라
{{여백|1em}}{{절|二五|六}} 그들 가온대셔 팔일이나 십일을 지나지못하야 {{du|가이사랴}}로 나려가셔 잇흔날 재판 자리에 안고 {{u|바울}}을 다려오라 명하니
{{절|二五|七}} 그가 나오매 {{du|예루살넴}}에셔 나려온 {{du|유대}}인들이 둘너 서셔 여러가지 즁대한 사건으로 숑사하되 능히 증명하지못한지라
{{절|二五|八}} {{u|바울}}이 변명하야 갈아대 {{du|유대}}인의 률법이나 셩뎐이나 {{u|가이사}}의게나 내가 도모지 죄를 범하지아니하엿노라 하니
{{절|二五|九}} {{u|베스도}}가 {{du|유대}}인의 마암을 엇고져하야 {{u|바울}}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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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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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려 무르대 네가 {{du|예루살넴}}에 올나가셔 이 사건에 대하야 내 압헤셔 심문을 밧으랴나냐
{{절|二五|一〇}} {{u|바울}}이 갈아대 내가 {{u|가이사}}의 재판자리 압헤 섯스니 맛당히 거긔셔 심문을 밧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바에 내가 {{du|유대}}인들의게 불의를 행한일이 업나이다
{{절|二五|一一}}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야 무삼 사죄를 범하엿스면 죽기를 사양치아니할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의 나를 숑사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누구던지 나를 그들의게 내여 줄수업삽나이다 내가 {{u|가이사}}ᄭᅴ 호소하노라 한대
{{절|二五|一二}} {{u|베스도}}가 배셕쟈들과 샹의하고 갈아대 네가 {{u|가이사}}의게 호소하엿스니 {{u|가이사}}의게 갈 것이라 하니라
{{여백|1em}}{{절|二五|一三}} 수일후에 {{u|아그립바}} 왕과 {{u|버니게}}가 {{u|베스도}}의게 문안하러 {{du|가이사랴}}에 와셔
{{절|二五|一四}} 여러 날을 잇더니 {{u|베스도}}가 {{u|바울}}의 일노 왕의게 고하야 갈아대 {{u|벨닉스}}가 한사람을 구류하야 두엇는대
{{절|二五|一五}} 내가 {{du|예루살넴}}에 잇슬ᄯᅢ에 {{du|유대}}인의 대졔사쟝들과 쟝로들이 그를 고소하야 뎡죄하기를 쳥하기에
{{절|二五|一六}} 내가 대답하대 므릇 피고가 원고들 압헤셔 고소사건에 대하야 변명할 긔회가 잇기젼에 내여 주는 것이 {{du|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엿노라
{{절|二五|一七}} 그런고로 뎌희가 나와 함ᄭᅴ 여긔 오매 내가 지쳬하지아니하고 잇흔날 재판 자리에 안저 명하야 그 사람을 다려왓스나
{{절|二五|一八}} 원고들이 서셔 나의 짐쟉하던것 갓흔 악행의 사건은 하나도 뎨츌치아니하고
{{절|二五|一九}} 오직 자긔들의 종교와 ᄯᅩ는 예수라 하는이의 죽은것을 살앗다고 {{u|바울}}이 쥬쟝하는 그 일에관한 문뎨로 숑사하는 것ᄲᅮᆫ이라
{{절|二五|二〇}} 내가 이 일을 엇더케 사실할넌지 의심이 잇서셔 {{u|바울}}의게 무르대 {{du|예루살넴}}에 올나가셔 이 일에 심문을 밧으랴나냐 한즉
{{절|二五|二一}} {{u|바울}}은 황뎨의 판결을 밧도록 자긔를 직혀주기를 호소함으로 내가 그를 {{u|가이사}}의게 보내기ᄭᅡ지 직혀두라 명하엿노라 하니
{{절|二五|二二}} {{u|아그립바}}가 {{u|베스도}}다려 닐아대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듯고져하노라 {{u|베스도}}가 갈아대 래일 드르시리이다 하더라
{{여백|1em}}{{절|二五|二三}} 잇흔날 {{u|아그립바}}와 {{u|버니게}}가 크게 위의를 베플고 와셔 쳔부쟝들과 셩즁의 놉흔사람들<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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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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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과 함ᄭᅴ 신문소에 드러오고 {{u|베스도}}의 명으로 {{u|바울}}을 다려오니
{{절|二五|二四}} {{u|베스도}}가 말하대 {{u|아그립바}}왕과 여긔 갓치 잇는 여러분이어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du|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웨치대 살녀 두지못할 사람이라고 하야 {{du|예루살넴}}에셔와 여긔셔도 내게 쳥원하엿스나
{{절|二五|二五}} 나는 삷히건대 죽일죄를 범한일이 업더이다 그러나 뎌가 <ref>헬,아구스도의게</ref>황뎨의게 호소한고로 보내기를 작뎡하엿나이다
{{절|二五|二六}} 그의게 대하야 황뎨ᄭᅴ 확실한 사실을 알욀 것이 업슴으로 심문한후 샹소할 재료가 잇슬가 하야 당신들 압, 특히 {{u|아그립바}}왕 당신 압헤 그를 내여세웟나이다
{{절|二五|二七}} 그 죄목을 베플지 아니하고 죄슈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줄 아나이다 하엿더라
== 뎨이십륙쟝 ==
{{절|二六|一|장빈칸=f}} {{u|아그립바}}가 {{u|바울}}다려 닐아대 너를 위하야 말하기를 네게 허낙하노라 하니 이에 {{u|바울}}이 손을 드러 변명하대
{{절|二六|二}} {{u|아그립바}} 왕이어 {{du|유대}}인이 모든 숑사하는 일을 오날 당신 압헤셔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녁이옵나이다
{{절|二六|三}} 특히 당신이 {{du|유대}}인의 모든 풍쇽과 밋 문뎨를 아심이니이다 그런고로 내 말을 너그러히 드르시기를 바라옵나이다
{{절|二六|四}} 내가 처음브터 내 민족즁에와 {{du|예루살넴}}에셔 젊엇슬ᄯᅢ 생활한 상태를 {{du|유대}}인이 다 아는바라
{{절|二六|五}} 일즉 브터 나를 알앗스니 뎌희가 증거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파를 좃차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엿다고 할것이라
{{절|二六|六}} 이제도 여긔 서셔 심문 밧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샹의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ᄭᅡ닭이니
{{절|二六|七}}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낫으로 간졀히 하나님을 밧드러 셤김으로 엇기를 바라는바인대 {{u|아그립바}} 왕이어 이 소망을 인하야 내가 {{du|유대}}인들의게 숑사를 밧는 것이니이다
{{절|二六|八}}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니심을 엇지하야 못밋을 것으로 녁이나잇가
{{절|二六|九}} 나도 {{du|나사렛}} 예수의 일홈을 대뎍하야 범사를 행하여야 될줄 스사로 생각하고
{{절|二六|一〇}} {{du|예루살넴}}에셔 이런 일을 행하야 대졔사쟝들의게셔 권셰를 엇어 가지고 만흔 셩도를 옥에 가도며 ᄯᅩ 죽일ᄯᅢ에 내가 가편투표를 하엿고
{{절|二六|一一}} ᄯᅩ 모든 회당에셔 여러번 형벌하야 강졔로 모독하는 말을 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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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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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게 하고 뎌희를 대하야 심히 격분하야 외국 셩ᄭᅡ지도 {{작게|가셔}} 핍박하엿고
{{절|二六|一二}} 그 일노 대졔사쟝들의 권셰와 위엄을 밧고 {{du|다메섹}}으로 갓나이다
{{절|二六|一三}} 왕이어 ᄯᅢ가 졍오나 되여 길에셔 보니 하날노셔 해보다 더 밝은 빗치 나와 내 동행들을 둘너 빗최는지라
{{절|二六|一四}} 우리가 다 ᄯᅡ에 업더지매 내가 소래를 드르니 {{du|히브리}} 방언으로 닐아대 {{u|사울}}아 {{u|사울}}아 네가 엇지하야 나를 핍박하나냐 가시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절|二六|一五}} 내가 대답하대 쥬여 뉘시니잇가 쥬ᄭᅴ셔 갈아샤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절|二六|一六}} 니러나 네 발노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곳 네가 나를 본일과 쟝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함이니
{{절|二六|一七}} {{du|이스라엘}}과 이방인들의게셔 내가 너를 구원하야 뎌희게 보내여
{{절|二六|一八}} 그 눈을 ᄯᅳ게 하야 어두움에셔 빗츠로, {{u|사만}}의 권셰에셔 하나님ᄭᅴ로 도라가게 하고 죄샤함과 나를 밋어 거륵케 된 무리 가온대셔 긔업을 엇게 하리라 하더이다
{{절|二六|一九}} {{u|아그립바}} 왕이어 그럼으로 하날에셔 보이신 것을 내가 거사리지아니하고
{{절|二六|二〇}} 몬져 {{du|다메섹}}에와 ᄯᅩ {{du|예루살넴}}에 잇는 사람과 {{du|유대}} 온ᄯᅡ와 이방인의게ᄭᅡ지 회개하고 하나님ᄭᅴ로 도라가셔 회개에 합당한일을 행하라 션젼함으로
{{절|二六|二一}} {{du|유대}}인들이 셩뎐에셔 나를 잡아 죽이고져 하엿스나
{{절|二六|二二}} 하나님의 도으심을 밧아 내가 오날ᄭᅡ지 서셔 놉고 나즌 사람 압헤셔 증거하는 것은 션지쟈들과 {{u|모세}}가 반다시 되리라고 말한 것 밧게 업스니
{{절|二六|二三}} 곳 그리스도가 고난을 밧으실 것과 죽은쟈 가온대셔 몬져 다시 살아나샤 {{du|이스라엘}}과 이방인들의게 빗츨 션젼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여백|1em}}{{절|二六|二四}} {{u|바울}}이 이갓치 변명하매 {{u|베스도}}가 크게 소래하야 갈아대 {{u|바울}}아 네가 밋쳣도다 네 만흔 학문이 너를 밋치게 한다 하니
{{절|二六|二五}} {{u|바울}}이 갈아대 {{u|베스도}} 각하여 내가 밋친것이 아니오 참되고 졍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
{{절|二六|二六}} 왕ᄭᅴ셔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ᄭᅴ 담대히 말하나니 이 일에 하나이라도 아시지못함이 업는줄 밋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셕에셔 행한 것이아니로소이다
{{절|二六|二七}} {{u|아그립바}} 왕이어 션지쟈를 밋으시나잇가 밋{{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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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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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으시는줄 아나이다
{{절|二六|二八}} {{u|아그립바}}가 {{u|바울}}다려 {{작게|닐아대}} 네가 <ref>혹,ᄶᅡ른시간에</ref>적은 말노 나를 권하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하는도다
{{절|二六|二九}} {{u|바울}}이 갈아대 <ref>혹,시간이ᄶᅡ르나기나</ref>말이 적으나 만흐나 당신ᄲᅮᆫ아니라 오날 내 말을 듯는 모든 사람도 다 이러케 결박한것외에는 나와 갓치 되기를 하나님ᄭᅴ 원하노이다 하니라
{{여백|1em}}{{절|二六|三〇}} 왕과 총독과 {{u|버니게}}와 그 함ᄭᅴ 안즌 사람들이 다 니러나셔
{{절|二六|三一}} 물너가 서로 말하대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만한 행사가 업다 하더라
{{절|二六|三二}} 이에 {{u|아그립바}}가 {{u|베스도}}다려 닐너 갈아대 이 사람이 만일 {{u|가이사}}의게 호소하지아니하엿더면 노흘수잇슬번하엿다 하니라
== 뎨이십칠쟝 ==
{{절|二七|一|장빈칸=f}} 우리의 배 타고 {{du|이달니야}}로 갈일이 작뎡되매 {{u|바울}}과 다른 죄슈 몃사람을 {{du|아구사도}}대의 백부쟝 {{u|율니오}}란 사람의게 맛기니
{{절|二七|二}} {{du|아시아}} 해변 각쳐로 가랴하는 {{du|앗으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나 행션할새 {{du|마게도냐}}의 {{du|데살노니가}}사람 {{u|아리스다고}}도 함ᄭᅴ하니라
{{절|二七|三}} 잇흔날 {{du|시돈}}에 대이니 {{u|율니오}}가 {{u|바울}}을 친졀히 하야 친구들의게 가셔 대졉 밧음을 허낙하더니
{{절|二七|四}} ᄯᅩ 거긔셔 우리가 ᄯᅥ나가다가 바람의 거사림을 피하야 {{du|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행션하야
{{절|二七|五}} {{du|길니기아}}와 {{du|밤빌니아}} 바다를 건너 {{du|루기아}}의 {{du|무라}} 셩에 니르러
{{절|二七|六}} 거긔셔 백부쟝이 {{du|이달니야}}로 가랴하는 {{du|알넥산드리아}} 배를 맛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절|二七|七}} 배가 더대가 여러날만에 간신히 {{du|니도}} 마즌 편에 니르러 풍셰가 더 허낙지아니함으로 {{du|살모네}} 압흘 지나 {{du|그레데}} 해안을 의지하고 행션하야
{{절|二七|八}}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du|미항}}이라는 곳에 니르러 {{du|라새아}} 셩에셔 갓갑더라
{{여백|1em}}{{절|二七|九}} 여러 날이 걸녀 금식하는 졀긔가 임의 지낫슴으로 행션하기가 위태한지라 {{u|바울}}이 뎌희를 권하야
{{절|二七|一〇}} 말하대 여러분이어 내가 보니 이번 행션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만흔 손해가 잇스리라 하되
{{절|二七|一一}} 백부쟝이 션쟝과 션쥬의 말을 {{u|바울}}의 말보다 더 밋더라
{{절|二七|一二}} 그 항구가 과동하기에 불편한고로 거긔셔 ᄯᅥ나 아모됴록 {{du|뵈닉스}}에 가셔 과동하자 하는쟈가 더 만흐니 {{du|뵈닉스}}는 {{du|그레데}} 항구라 한편은 동븍을 한편은 동남을 향하엿더라
{{절|二七|一三}} 남풍이 슌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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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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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게 불매 뎌희가 득의한줄알고 닷을 감아 {{du|그레데}} 해변을 갓가히 하고 행션하더니
{{절|二七|一四}} 얼마 못되여 셤가온대로셔 {{물결밑줄|유라굴노}}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절|二七|一五}} 배가 밀녀 바람을 맛초아 갈수업서 가는대로 두고 ᄶᅩᆺ겨가다가
{{절|二七|一六}} {{du|가우다}}라는 적은셤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절|二七|一七}} ᄭᅳ을어 올니고 줄을 가지고 션톄를 둘너 감고 <ref>혹,사뎡에</ref>{{물결밑줄|스르듸스}}에 걸닐가 두려워 연쟝을 나리고 그냥 ᄶᅩᆺ겨가더니
{{절|二七|一八}}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잇흔 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푸러 바리고
{{절|二七|一九}} 사흘재 되는 날이 배의 긔구를 저희 손으로 내여바리니라
{{절|二七|二〇}}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아니하고 큰풍랑이 그대로 잇스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업서젓더라
{{절|二七|二一}} 여러사람이 오래 먹지못하엿스매 {{u|바울}}이 가온대 서셔 말하대 여러분이어 내 말을 듯고 {{du|그레데}}에셔 ᄯᅥ나지아니하야 이 타격과 손샹을 면하엿더면 됴흘번하엿나니라
{{절|二七|二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즁 생명에는 아모 손샹이 업겟고 오직 배ᄲᅮᆫ이리라
{{절|二七|二三}} 나의 쇽한바 곳 나의 셤기는 하나님의 사쟈가 어제밤에 내겻헤 서셔 말하대
{{절|二七|二四}} {{u|바울}}아 두려워말나 네가 {{u|가이사}} 압헤 서야 하겟고 ᄯᅩ 하나님ᄭᅴ셔 너와 함ᄭᅴ 행션하는쟈를 다 네게 주셧다 하엿스니
{{절|二七|二五}} 그런고로 여러분이어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삼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밋노라
{{절|二七|二六}} 그러나 우리가 한셤에 걸니리라 하더라
{{여백|1em}}{{절|二七|二七}} 열나흘재 되는 날 밤에 우리가 {{du|아드리아}} 바다에 이리 뎌리 ᄶᅩᆺ겨가더니 밤즁즘 되여 사공들이 어나 륙디에 갓가와지는줄을 짐작하고
{{절|二七|二八}} 물을 재여보니 이십길이 되고 조곰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절|二七|二九}} 암쵸에 걸닐가 하야 고물노 닷넷을 주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더니
{{절|二七|三〇}} 사공들이 도망하고져하야 니물에셔 닷을 주랴는톄하고 거루를 바다에 나려 노커늘
{{절|二七|三一}} {{u|바울}}이 백부쟝과 군사들의게 닐아대 이 사람들이 배에 잇지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엇지못하리라 하니
{{절|二七|三二}} 이에 군사들이 거루줄을 ᄭᅳᆫ허 ᄯᅦ여 바리니라
{{절|二七|三三}} 날이 새여가매 {{u|바울}}이 여러 사람을 음식 먹으라 권하야 갈아대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못하고 주린지가 오날ᄭᅡ지 열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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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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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흘인즉
{{절|二七|三四}} 음식 먹으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 구원을 위하는 것이오 너희즁 머리터럭 하나이라도 일흘쟈가 업나니라 하고
{{절|二七|三五}} ᄯᅥᆨ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압헤셔 하나님ᄭᅴ 츅샤하고 ᄯᅦ여먹기를 시작하매
{{절|二七|三六}} 뎌희도 다 안심하고 밧아먹으니
{{절|二七|三七}} 배에 잇는 우리의 수는 젼부 이백칠십륙인이러라
{{절|二七|三八}}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바려 배를 가바얍게 하엿더니
{{절|二七|三九}} 날이 새매 어나 ᄯᅡ인지 아지못하나 경샤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ᄯᅳ이거늘 배를 거긔에 드려다 대일수잇는가 의론한후
{{절|二七|四〇}} 닷을 ᄭᅳᆫ허 바다에 바리는 동시에 치줄을 늣초고 돗츨 달고 바람을 맛초아 해안을 향하야 드러가다가
{{절|二七|四一}} 두물이 합하야 흐르는 곳을 당하야 배를 걸매 니물은 부듸쳐 움즉일수업시 붓고 고물은 큰 물결에 ᄭᅢ여져가니
{{절|二七|四二}} 군사들은 죄슈가 헤염쳐셔 도망할가하야 뎌희를 죽이는 것이 됴타 하엿스나
{{절|二七|四三}} 백부쟝이 {{u|바울}}을 구원하려하야 뎌희의 ᄯᅳᆺ을 막고 헤엄칠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야 물에 ᄯᅱ여 나려 몬져 륙디에 나가게 하고
{{절|二七|四四}} 그 남은 사람들은 널 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야 나가게 하니 맛참내 사람들이 다 샹륙하야 구원을 엇으니라
== 뎨이십팔쟝 ==
{{절|二八|一|장빈칸=f}} 우리가 구원을 엇은후에 안즉 그 셤은 {{du|멜니데}}라 하더라
{{절|二八|二}} 토인들이 우리의게 특별한 동졍을 하야 비가 오고 날이 차매 불을 픠어 우리를다 영졉하더라
{{절|二八|三}} {{u|바울}}이 한뭇 나무를 거두어 불에 너흐니 ᄯᅳ거움을 인하야 독샤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잇는지라
{{절|二八|四}} 토인들이 이 즘생이 그 손에 달님을 보고 서로 말하대 진실노 이 사람은 살인한쟈로다 바다에셔는 구원을 엇엇스나 공의가 살지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
{{절|二八|五}} {{u|바울}}이 그 즘생을 불에 ᄯᅥ러바리매 조곰도 샹함이 업더라
{{절|二八|六}} 그가 붓던지 혹 갑작이 업더져 죽을줄노 뎌희가 기다렷더니 오래 기다려도 그의게 아모 이상이 업슴을 보고 돌녀 생각하야 말하대 신이라 하더라
{{여백|1em}}{{절|二八|七}} 이 셤에 뎨일 놉흔 사람 {{u|봅을니오}}라 하는이가 그 근쳐에 토디가 잇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졉하야 사흘이나 친졀히 류슉하게 하더니
{{절|二八|八}} {{u|봅을니오}}의 부친이 열병과 리질에 걸녀 누엇거<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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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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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늘 {{u|바울}}이 드러가셔 긔도하고 그의게 안슈하야 낫게 하매
{{절|二八|九}} 이럼으로 셤가온대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셔 곳침을 밧고
{{절|二八|一〇}} 후한례로 우리를 대졉하고 ᄯᅥ날ᄯᅢ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올니더라
{{여백|1em}}{{절|二八|一一}} 석달 후에 그 셤에셔 과동한 {{du|알넥산드리아}} 배를 우리가 타고 ᄯᅥ나니 그 배 긔호는 <ref>쓰스의쌍동이달</ref>{{물결밑줄|듸오스구로}}라
{{절|二八|一二}} {{du|수라구사}}에 대이고 사흘을 잇다가
{{절|二八|一三}} 거긔셔 둘너가셔 {{du|레기온}}에 니르러 하로를 지난 후 남풍이 니러남으로 잇흔날 {{du|보듸올}}에 니르러
{{절|二八|一四}} 거긔셔 형뎨를 맛나 뎌희의 쳥하믈 밧아 닐헤를 함ᄭᅴ 류하다가 {{du|로마}}로 가니라
{{절|二八|一五}} 거긔 형뎨들이 우리 쇼식을 듯고 {{du|압비오}} 져자와 {{du|삼관}}ᄭᅡ지 마즈러 오니 {{u|바울}}이 뎌희를 보고 하나님ᄭᅴ 사례하고 담대한 마암을 엇으니라
{{여백|1em}}{{절|二八|一六}} 우리가 {{du|로마}}에 드러가니 {{u|바울}}은 자긔를 직히는 한군사와 함ᄭᅴ ᄯᅡ로 잇게 허낙하더라
{{절|二八|一七}} 사흘 후에 {{u|바울}}이 {{du|유대}}인즁 놉흔 사람들을 쳥하야 모힌후에 닐아대 여러분 형뎨들아 내가 {{du|이스라엘}} 백셩이나 우리 조샹의 규모를 배쳑한 일이 업는대 {{du|예루살넴}}에셔 {{du|로마}}인의 손에 죄슈로 내여준바 되엿스니
{{절|二八|一八}} {{du|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야 죽일 죄목이 업슴으로 노흐랴 하엿스나
{{절|二八|一九}} {{du|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못하야 {{u|가이사}}의게 호소함이오 내 민족을 숑사하랴는 것이아니로라
{{절|二八|二〇}} 이러함으로 너희를 보고 함ᄭᅴ 니야기 하랴고 쳥하엿노니 {{du|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야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엿노라
{{절|二八|二一}} 뎌희가 갈아대 우리가 {{du|유대}}에셔 네게 대한 편지도 밧은일이 업고 ᄯᅩ 형뎨즁 누가 와셔 네게 대하야 됴치못한 것을 고하던지 니야기한일도 업나니라
{{절|二八|二二}} 이에 우리가 너희 사샹이 엇더한가 듯고져하노니 이 파에 대하야는 어대셔던지 반대를 밧는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여백|1em}}{{절|二八|二三}} 뎌희가 일자를 뎡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만히 오니 {{u|바울}}이 아참브터 져녁ᄭᅡ지 강론하야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u|모세}}의 률법과 션지쟈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노 권하더라
{{절|二八|二四}} 그 말을 밋는 사람도 잇고 밋지아니하는 사람도 잇서
{{절|二八|二五}} 서로 맛지아니하야 흣허질ᄯᅢ에 {{u|바울}}이 한 말노 닐너 갈아대 셩령이 션지쟈 {{u|이사야}}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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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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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너희 조샹들의게 말삼하신 것이 올토다
{{절|二八|二六}}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ref>사六쟝九,一〇</ref>이 백셩의게 가셔 말하기를 너희가 듯기는 드러도 도모지 ᄭᅢ닷지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모지 아지못하는도다
{{절|二八|二七}} 이 백셩들의 마암이 완악하야져셔 그 귀로는 둔하게 듯고 그 눈을 감앗스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듯고 마암으로 ᄭᅢ다라 도라와 나의 곳침을 밧을가 함이라
{{왼쪽 여백/e}}
하엿스니
{{절|二八|二八}}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의게로 보내신줄 알나 뎌희는 ᄯᅩ한 드르리라 하더라 <ref>엇던샤본에,二九(뎌가이말을맛칠ᄯᅢ에유대인들이서로큰쟁론을하며물너가더라)가잇슴</ref>({{크게|{{분주|二九|업슴}}}})
{{절|二八|三〇}} {{u|바울}}이 온 잇해를 자긔 솃 집에 류하며 자긔의게 오는 사람을 다 영졉하고
{{절|二八|三一}}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젼파하며 쥬 예수 그리스도ᄭᅴ 관한것을 가라치되 금하는 사람이 업섯더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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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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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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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요한복음}}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태초에 <ref>혹,도가</ref>말삼이 계시니라 이 말삼이 하나님과 함ᄭᅴ 계셧스니 이 말삼은 곳 하나님이시니라
{{절|一|二}}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ᄭᅴ 계셧고
{{절|一|三}} 만물이 그로 말매암아 지은바 되엿스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업시는 된 것이 업나니라
{{절|一|四}} 그 안에 생명이 잇섯스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빗치라
{{절|一|五}} 빗치 어두움에 빗최되 어두움이 <ref>혹,이긔지못하더라</ref>ᄭᅢ닷지못하더라
{{절|一|六}} 하나님ᄭᅴ로셔 보내심을 밧은 사람이 낫스니 일홈은 {{u|요한}}이라
{{절|一|七}} 뎌가 증거하러 왓스니 곳 빗체 대하야 증거하고 모든사람으로 자긔를 인하야 밋게 하려함이라
{{절|一|八}} 그는 이 빗치 아니오 이 빗체 대하야 증거하러 온쟈라
{{절|一|九}} 참빗 곳 셰샹에 와셔 각사람의게 빗최는 빗치 잇섯나니
{{절|一|一〇}} 그가 셰샹에 계셧스며 셰샹은 그로 말매암아 지은바 되엿스되 셰샹이 그를 아지못하엿고
{{절|一|一一}} <ref>혹,자긔소유에</ref>자긔 ᄯᅡ에 오매 자긔 백셩이 영졉지아니하엿스나
{{절|一|一二}} 영졉하는쟈 곳 그 일홈을 밋는쟈들의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셰를 주셧스니
{{절|一|一三}} 이는 혈통으로나 육졍으로나 사람의 ᄯᅳᆺ으로 나지아니하고 오직 하나님ᄭᅴ로셔 난쟈들이니라
{{절|一|一四}} 말삼이 육신이 되여 우리 가온대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바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오 은혜와 <ref name="진리가">헬,참이</ref>진리가 츙만하더라
{{절|一|一五}} {{u|요한}}이 그에 대하야 증거하야 웨쳐 갈아대 내가 젼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이가 나보다 압선것은 나보다 몬져 계심이니라 한것이 이 사람을 가라침이라 하니라
{{절|一|一六}} 우리가 다 그의 츙만한대셔 밧으니 은혜 우에 은혜러라
{{절|一|一七}} 률법은 {{u|모세}}로 말매암아 주신것이오 은혜와 <ref name="진리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온것이라
{{절|一|一八}} 본래 하나님을 본사람이 업스되 아바지 품속에 잇는 <ref>엇던샤본에,독생자가</ref>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셧나니라
{{여백|1em}}{{절|一|一九}} {{du|유대}}인들이 {{du|예루살넴}}에셔 졔사쟝들과 {{du|레위}}인들을 {{u|요한}}의게 보내여 네가 누구냐 무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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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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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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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ᄯᅢ에 {{u|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절|一|二〇}} {{u|요한}}이 드러내여 말하고 숨기지아니하니 드러내여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절|一|二一}} ᄯᅩ 무르대 그러면 무엇, 네가 {{u|엘니야}}냐 갈아대 나는 아니라 ᄯᅩ 무르대 네가 그 션지쟈나 대답하대 아니라
{{절|一|二二}} ᄯᅩ 말하대 누구냐 우리를 보낸이들의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야 무엇이라 하나냐
{{절|一|二三}} 갈아대 나는 션지쟈 {{u|이사야}}의 말과 갓치 <ref>사四〇쟝三</ref>쥬의 길을 곳게 하라고 광야에셔 웨치는쟈의 소래로라 하니라
{{절|一|二四}} 뎌희는 바리새인들의게셔 보낸쟈라
{{절|一|二五}} ᄯᅩ 무러 갈아대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오 {{u|엘니야}}도 아니오 그 션지쟈도 아닐진대 엇지하야 셰례를 주나냐
{{절|一|二六}} {{u|요한}}이 대답하대 나는 물노 셰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온대 너희가 아지못하는 한사람이 섯스니
{{절|一|二七}} 곳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겟노라 하더라
{{절|一|二八}} 이 일은 {{u|요한}}의 셰례 주던 곳 {{du|요단}}강 건너편 {{du|벳아니}}에셔 된일이니라
{{여백|1em}}{{절|一|二九}} 잇흔날 {{u|요한}}이 예수ᄭᅴ셔 자긔의게 나아오심을 보고 갈아대 보라 셰샹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절|一|三〇}} 내가 젼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잇는대 나보다 압선것은 그가 나보다 몬져 계심이라 한것이 이 사람을 가라침이라
{{절|一|三一}} 나도 그를 아지못하엿스나 내가 와셔 물노 셰례를 주는 것은 그를 {{du|이스라엘}}의게 나타내려함이라 하니라
{{절|一|三二}} {{u|요한}}이 ᄯᅩ 증거하야 갈아대 내가 보매 셩령이 비닭이 갓치 하날노셔 나려와셔 그의 우에 머믈넛더라
{{절|一|三三}} 나도 그를 아지못하엿스나 나를 보내여 물노 셰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의게 말삼하샤대 셩령이 나려셔 뉘 우에던지 머므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곳 셩령으로 셰례를 주는이인줄 알나 하셧기에
{{절|一|三四}}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달이심을 증거하엿노라 하니라
{{여백|1em}}{{절|一|三五}} ᄯᅩ 잇흔날 {{u|요한}}이 자긔 뎨자즁 두 사람과 함ᄭᅴ 섯다가
{{절|一|三六}} 예수의 단니심을 보고 말하대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절|一|三七}} 두 뎨자가 그의 말을 듯고 예수{{SIC|을|를}} 좃거늘
{{절|一|三八}} 예수ᄭᅴ셔 도리켜 그 좃는것을 보시고 무러 갈아샤대 무엇을 구하나냐 갈아대 {{물결밑줄|랍비}}여 어대 계시오닛가 하니({{물결밑줄|랍비}}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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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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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번역하면 션생이라)
{{절|一|三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와 보라 그럼으로 뎌희가 가셔 계신대를 보고 그날 함ᄭᅴ 거하니 ᄯᅢ가 뎨십시즘 되엿더라
{{절|一|四〇}} {{u|요한}}의 말을 듯고 예수를 좃는 두 사람즁에 하나는 {{u|시몬}} {{u|베드로}}의 형뎨 {{u|안드레}}라
{{절|一|四一}} 그가 몬져 자긔의 형뎨 {{u|시몬}}을 차자 말하대 우리가 {{물결밑줄|메시야}}를 만낫다 하고({{물결밑줄|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절|一|四二}} 다리고 예수ᄭᅴ로 오니 예수ᄭᅴ셔 보시고 갈아샤대 네가 {{u|요한}}의 아달 {{u|시몬}}이니 쟝차 {{u|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u|게바}}는 번역하면 {{u|베드로}}라)
{{여백|1em}}{{절|一|四三}} 잇흔 날 예수ᄭᅴ셔 {{du|갈닐니}}로 나가려하시다가 {{u|빌닙}}을 맛나 닐아샤대 나를 좃츠라 하시니
{{절|一|四四}} {{u|빌닙}}은 {{u|안드레}}와 {{u|베드로}}와 한동리 {{du|벳새다}} 사람이라
{{절|一|四五}} {{u|빌닙}}이 {{u|나다나엘}}을 차자 닐아대 {{u|모세}}가 률법에 긔록하엿고 여러 션지쟈가 긔록한 그이를 우리가 맛낫스니 {{u|요셉}}의 아달 {{du|나사렛}} 예수니라
{{절|一|四六}} {{u|나다나엘}}이 갈아대 {{du|나사렛}}에셔 무삼 션한것이 날수잇나냐 {{u|빌닙}}이 갈아대 와 보라 하니라
{{절|一|四七}} 예수ᄭᅴ셔 {{u|나다나엘}}이 자긔의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라쳐 갈아샤대 보라 이는 참 {{du|이스라엘}} 사람이라 그속에 간사한 것이 업도다
{{절|一|四八}} {{u|나다나엘}}이 갈아대 엇더케 나를 아시나잇가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u|빌닙}}이 너를 부르기 젼에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 잇슬ᄯᅢ에 보앗노라
{{절|一|四九}} {{u|나다나엘}}이 대답하대 {{물결밑줄|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달이시오 당신은 {{du|이스라엘}}의 님군이로소이다
{{절|一|五〇}}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가 너를 무화과 나무 아래셔 보앗다 함으로 밋나냐 이보다 더큰일을 보리라
{{절|一|五一}} ᄯᅩ 갈아샤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하날이 열니고 하나님의 사쟈들이 인자 우에 오르락 나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사흘 되던 날에 {{du|갈닐니}} {{du|가나}}에 혼인이 잇서 예수의 어머니도 거긔 계시고
{{절|二|二}} 예수와 그 뎨자들도 혼인에 쳥함을 밧앗더니
{{절|二|三}} 포도쥬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의게 닐아대 뎌희게 포도쥬가 업다 하니
{{절|二|四}}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녀자여 나와 무삼 샹관이 잇나잇가 내 ᄯᅢ가 아직 니르지못하엿나이다
{{절|二|五}} 그 어머니가 하인들의게 닐아대 너희게 무삼 말삼을 하시던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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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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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그대로 하라 하니라
{{절|二|六}} 거긔 {{du|유대}}인의 결례를 ᄯᅡ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노혓는지라
{{절|二|七}} 예수ᄭᅴ셔 뎌희의게 닐아샤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ᄭᅡ지 채우니
{{절|二|八}} 이제는 ᄯᅥ셔 연회쟝의게 갓다 주라 하시매 갓다 주엇더니
{{절|二|九}} 연회쟝은 물노 된 포도쥬를 맛보고 어대셔 낫는지 아지못하되 물 ᄯᅥ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쟝이 신랑을 불너
{{절|二|一〇}} 말하대 사람마다 몬져 됴흔 포도쥬를 내고 ᄎᆔ한후에 나즌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ᄭᅡ지 됴흔 포도쥬를 두엇도다 하니라
{{절|二|一一}} 예수ᄭᅴ셔 이 처음 <ref name="표젹">혹,이젹</ref>표젹을 {{du|갈닐니}} {{du|가나}}에셔 행하야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뎨자들이 그를 밋으니라
{{여백|1em}}{{절|二|一二}} 그 후에 예수ᄭᅴ셔 그 어머니와 형뎨들과 뎨자들과 함ᄭᅴ {{du|가버나움}}으로 나려가 거긔 여러날 계시지아니하시니라
{{여백|1em}}{{절|二|一三}} {{du|유대}}인의 유월졀이 갓가온지라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으로 올나가셧더니
{{절|二|一四}} 셩뎐안에셔 소와 양과 비닭이 파는 사람들과 돈 밧고는 사람들의 안즌 것을 보시고
{{절|二|一五}} 노ᄭᅳᆫ으로 채ᄶᅵᆨ을 만드샤 양이나 소를 다 셩뎐에셔 내여 ᄶᅩᆺ츠시고 돈 밧고는 사람들의 돈을 쏫으시며 상을 업치시고
{{절|二|一六}} 비닭이 파는 사람들의게 닐아샤대 이 것을 여긔셔 가져가라 내 아바지의 집으로 쟝사하는 집을 만들지말나 하시니
{{절|二|一七}} 뎨자들이 셩경 말삼에 <ref>시六九편九</ref>쥬의 뎐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것을 긔억하더라
{{절|二|一八}} 이에 {{du|유대}}인들이 대답하야 예수ᄭᅴ 말하기를 네가 이런일을 행하니 무삼 <ref name="표젹" />표젹을 우리의게 보이겟나뇨
{{절|二|一九}}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가 이 셩뎐을 헐나 내가 사흘동안에 니르키리라
{{절|二|二〇}} {{du|유대}}인들이 갈아대 이 셩뎐은 사십륙년 동안에 지엇거늘 네가 삼일동안에 니르키겟나뇨 하더라
{{절|二|二一}} 그러나 예수는 셩뎐된 자긔 육톄를 가라쳐 말삼하신 것이라
{{절|二|二二}}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나신 후에야 뎨자들이 이 말삼하신 것을 긔억하고 셩경과 밋 예수의 하신 말삼을 밋엇더라
{{여백|1em}}{{절|二|二三}} 유월졀에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에 계시니 만흔 사람이 그 행하시는 <ref name="표젹" />표젹을 보고 그 일홈을 밋엇스나
{{절|二|二四}} 예수는 그 몸을 뎌희게 의탁지아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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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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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셧스니 이는 친히 모든사람을 아심이오
{{절|二|二五}} ᄯᅩ 친히 사람의 속에 잇는 것을 아심으로 사람에 대하야 아모의 증거도 밧으실 필요가 업슴이니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바리새인즁에 {{u|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잇스니 {{du|유대}}인의 관원이라
{{절|三|二}} 그가 밤에 예수ᄭᅴ 와셔 갈아대 {{물결밑줄|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ᄭᅴ로셔 오신 션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ᄭᅴ 계시지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ref name="표젹" />표젹을 아모라도 할수 업슴이니이다
{{절|三|三}}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진실노 진실노 네게 닐아노니 사람이 <ref>혹,우에셔</ref>거듭나지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업나니라
{{절|三|四}} {{u|니고데모}}가 갈아대 사람이 늙으면 엇더케 날수잇삽나잇가 두번재 모태에 드러갓다가 날수 잇삽나잇가
{{절|三|五}}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진실노 진실노 네게 닐아노니 사람이 물과 셩령으로 나지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드러갈수업나니라
{{절|三|六}} 육으로 난 것은 육이오 셩령으로 난 것은 령이니
{{절|三|七}}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겟다 하는 말을 긔이히 녁이지말나
{{절|三|八}}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래를 드러도 어대셔 오며 어대로 가는지 아지못하나니 셩령으로 난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절|三|九}} {{u|니고데모}}가 대답하야 갈아대 엇지 이러한일이 잇슬수잇나잇가
{{절|三|一〇}}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는 {{du|이스라엘}}의 션생으로셔 이러한 일을 아지못하나냐
{{절|三|一一}} 진실노 진실노 네게 닐아노니 우리 아는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밧지아니하는도다
{{절|三|一二}} 내가 ᄯᅡ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밋지아니하거든 하믈며 하날일을 말하면 엇더케 밋겟나냐
{{절|三|一三}} 하날에셔 나려온쟈 <ref>엇던샤본에,곳하날에잇는인자</ref>곳 인자 외에는 하날에 올나간쟈가 업나니라
{{절|三|一四}} {{u|모세}}가 광야에셔 배암을 든 것 갓치 인자도 들녀야 하리니
{{절|三|一五}} 이는 뎌를 밋는쟈 마다 영생을 엇게 하려하심이니라
{{여백|1em}}{{절|三|一六}} 하나님이 셰샹을 이처럼 사랑하샤 독생자를 주셧스니 이는 뎌를 밋는쟈마다 멸망치안코 영생을 엇게 하려하심이니라
{{절|三|一七}} 하나님이 그 아달을 셰샹에 보내신것은 셰샹을 <ref name="심판">혹,뎡죄</ref>심판하려 하심이아니오 뎌로 말매암아 셰샹이 구원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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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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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밧게 하려하심이라
{{절|三|一八}} 뎌를 밋는쟈는 <ref name="심판" />심판을 밧지아니하는 것이오 밋지아니하는쟈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일홈을 밋지아니함으로 발셔 <ref name="심판" />심판을 밧은 것이니라
{{절|三|一九}} 그 뎡죄는 이것이니 곳 빗치 셰샹에 왓스되 사람들이 자긔 행위가 악함으로 빗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절|三|二〇}} 악을 행하는쟈마다 빗츨 뮈워하야 빗츠로 오지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가 함이오
{{절|三|二一}} <ref name="진리">헬,참</ref>진리를 좃는쟈는 빗츠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셔 행한것임을 나타내려함이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三|二二}} 이후에 예수ᄭᅴ셔 뎨자들과 {{du|유대}} ᄯᅡ으로 가셔 거긔 함ᄭᅴ 류하시며 셰례를 주시더라
{{절|三|二三}} {{u|요한}}도 {{du|{{SIC|살넴|예루살넴}}}} 갓가온 {{du|애논}}에셔 셰례를 주니 거긔 {{SIC|물둘이|물들이}} 만흠이라 사람들이 와셔 셰례를 밧더라
{{절|三|二四}} {{u|요한}}이 아직 옥에 가치지아니하엿더라
{{절|三|二五}} 이에 {{u|요한}}의 뎨자즁에셔 한 {{du|유대}}인으로 더브러 결례에 대하야 변론이 되엿더니
{{절|三|二六}} 뎌희가 {{u|요한}}의게 와셔 갈아대 {{물결밑줄|랍비}}여 션생님과 함ᄭᅴ {{du|요단}}강 뎌 편에 잇던쟈 곳 션생님이 증거하시던쟈가 셰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의게로 가더이다
{{절|三|二七}} {{u|요한}}이 대답하야 갈아대 만일 하날에셔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모것도 밧을수업나니라
{{절|三|二八}} 나의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그의 압헤 보내심을 밧은쟈라고 한 것을 증거할쟈는 너희니라
{{절|三|二九}} 신부를 ᄎᆔ하는쟈는 신랑이나 서셔 신랑의 음셩을 듯는 친구가 크게 깃버하나니 나는 이러한 깃븜이 츙만하엿노라
{{절|三|三〇}} 그는 흥하여야 하겟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여백|1em}}{{절|三|三一}} 우으로브터 오시는이는 만물 우에 계시고 ᄯᅡ에셔 난이는 ᄯᅡ에 쇽하야 ᄯᅡ에 쇽한것을 말하나니라 하날노셔 오시는이는 만물 우에 계시나니
{{절|三|三二}} 그가 그 보고 드른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밧는이가 업도다
{{절|三|三三}} 그의 증거를 밧는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야 인쳣나니라
{{절|三|三四}} 하나님의 보내신이는 하나님의 말삼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셩령을 한량 업시 주심이니라
{{절|三|三五}} 아바지ᄭᅴ셔 아달을 사랑하샤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셧스니
{{절|三|三六}} 아달을 밋는쟈는 영생이 잇고 아달을 슌죵치아니 하는쟈는 영생을 보지못하고<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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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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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도로혀 하나님의 진노가 그 우에 머믈너 잇나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예수의 뎨자를 삼고 셰례를 주는것이 {{u|요한}}보다 만타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드른줄을 쥬ᄭᅴ셔 아신지라
{{절|四|二}} (예수ᄭᅴ셔 친히 셰례를 주신것이 아니오 뎨자들이 준 것이라)
{{절|四|三}} {{du|유대}}를 ᄯᅥ나샤 다시 {{du|갈닐니}}로 가실새
{{절|四|四}} {{du|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겟는지라
{{절|四|五}} {{du|사마리아}}에 잇는 {{du|수가}}라 하는 동리에 니르시니 {{u|야곱}}이 그 아달 {{u|요셉}}의게 준ᄯᅡ이 갓갑고
{{절|四|六}} 거긔 ᄯᅩ {{u|야곱}}의 우물이 잇더라 예수ᄭᅴ셔 행로에 곤하야 우물 겻헤 그대로 안즈시니 ᄯᅢ가 뎨 륙시즘 되엿더라
{{절|四|七}} {{du|사마리아}} 녀자 하나이 물을 길너 왓스매 예수ᄭᅴ셔 물을 좀 달나하시니
{{절|四|八}} 이는 뎨자들이 먹을것을 사러 동리에 드러갓슴이러라
{{절|四|九}} {{du|사마리아}} 녀자가 갈아대 당신은 {{du|유대}}인으로셔 엇지하야 {{du|사마리아}} 녀자 나의게 물을 달나하나잇가 하니 이는 {{du|유대}}인이 {{du|사마리아}}인과 샹죵치아니함이러라
{{절|四|一〇}}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션물과 ᄯᅩ 네게 물 좀 달나 하는이가 누구인줄 알앗더면 네가 그의게 구하엿슬 것이오 그가 생슈를 네게 주엇스리라
{{절|四|一一}} 녀자가 갈아대 쥬여 물 기를 그릇도 업고 이 우물은 깁흔대 어대셔 이 생슈를 엇겟삽나잇가
{{절|四|一二}} 우리 조샹 {{u|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의게 주엇고 ᄯᅩ 여긔셔 자긔와 자긔 아달들과 즘생이 다 먹엇스니 당신이 {{u|야곱}}보다 더 크니잇가
{{절|四|一三}}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이 물을 먹는 쟈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절|四|一四}} 내가 주는 물을 먹는쟈는 영원히 목마르지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셔 영생하도록 소사나는 샘물이 되리라
{{절|四|一五}} 녀자가 갈아대 쥬여 이런물을 내게 주샤 목 마르지도 안코 ᄯᅩ 여긔 물 길너 오지도 안케하옵쇼셔
{{절|四|一六}} 갈아샤대 가셔 네 남편을 불너오라
{{절|四|一七}} 녀자가 대답하야 갈아대 나는 남편이 업나이다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네가 남편이 업다 하는 말이 올토다
{{절|四|一八}} 네가 남편 다섯이 잇섯스나 지금 잇는쟈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절|四|一九}} 녀자가 갈아대 쥬여 내가 보니 션지쟈로소이다
{{절|四|二〇}} 우리 조샹들은 이 산에셔 례배하엿는대 당신들의 말은 례배{{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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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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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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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할곳이 {{du|예루살넴}}에 잇다 하더이다
{{절|四|二一}}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녀자여 내 말을 밋으라 이 산에셔도 말고 {{du|예루살넴}}에셔도 말고 너희가 아바지ᄭᅴ 례배할ᄯᅢ가 니르리라
{{절|四|二二}} 너희는 아지못하는 것을 례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례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du|유대}}인의게셔 남이니라
{{절|四|二三}} 아바지ᄭᅴ 참으로 례배하는쟈들은 신령과 진졍으로 례배할ᄯᅢ가 오나니 곳 이 ᄯᅢ라 아바지ᄭᅴ셔는 이러케 자긔의게 례배하는쟈들을 차즈시나니라
{{절|四|二四}} 하나님은 령이시니 례배하는쟈가 신령과 진졍으로 례배할지니라
{{절|四|二五}} 녀자가 갈아대 {{물결밑줄|메시야}} 곳 그리스도라 하는이가 오실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것을 우리의게 고하시리이다
{{절|四|二六}}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여백|1em}}{{절|四|二七}} 이ᄯᅢ에 뎨자들이 도라와셔 예수ᄭᅴ셔 녀자와 말삼하시는 것을 이샹히 녁엿스나 무엇을 구하시나잇가 엇지하야 뎌와 말삼하시나잇가 뭇는 이가 업더라
{{절|四|二八}} 녀자가 물 동의를 바려두고 동리에 드러가셔 사람들의게 닐아대
{{절|四|二九}}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절|四|三〇}} 뎌희가 동리에셔 나와 예수ᄭᅴ로 오더라
{{절|四|三一}} 그 사이에 뎨자들이 쳥하야 갈아대 {{물결밑줄|랍비}}여 잡수쇼셔
{{절|四|三二}} 갈아샤대 내게는 너희가 아지못하는 먹을 량식이 잇나니라
{{절|四|三三}} 뎨자들이 서로 말하대 누가 잡수실 것을 갓다 드렷는가 한대
{{절|四|三四}}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나의 량식은 나를 보내신이의 ᄯᅳᆺ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젼히 일우는 이 것이니라
{{절|四|三五}}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츄슈할 ᄯᅢ가 니르겟다 하지아니하나냐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눈을 드러 밧츨 보라 희여져 츄슈하게 되엿도다
{{절|四|三六}} 거두는쟈가 임의 삭도 밧고 영생에 니르는 열매를 모호나니 이는 ᄲᅮ리는쟈와 거두는쟈가 함ᄭᅴ 즐거워하게 하려함이니라
{{절|四|三七}} 그런즉 한사람이 심으고 다른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올토다
{{절|四|三八}} 내가 너희로 로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엿노니 다른사람들은 로력하엿고 너희는 그들의 로력한것에 참예하엿나니라
{{여백|1em}}{{절|四|三九}} 녀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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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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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말하엿다 증거함으로 그 동리즁에 만흔 {{du|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밋는지라
{{절|四|四〇}} {{du|사마리아}}인들이 예수ᄭᅴ 와셔 자긔들과 함ᄭᅴ 류하기를 쳥하니 거긔셔 잇흘을 류하시매
{{절|四|四一}} 예수의 말삼을 인하야 밋는쟈가 더욱 만하
{{절|四|四二}} 그 녀자의게 말하대 이제 우리가 밋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듯고 그가 참으로 셰샹의 구쥬신줄 앎이니라 하엿더라
{{여백|1em}}{{절|四|四三}} 잇흘이 지나매 예수ᄭᅴ셔 거긔를 ᄯᅥ나 {{du|갈닐니}}로 가시며
{{절|四|四四}} 친히 증거하시기를 션지쟈가 고향에셔는 놉힘을 밧지못한다 하시고
{{절|四|四五}} {{du|갈닐니}}에 니르시매 {{du|갈닐니}}인들이 그를 영졉하니 이는 자긔들도 명졀에 갓다가 예수ᄭᅴ셔 명졀즁 {{du|예루살넴}}에셔 하신 모든 일을 보앗슴이더라
{{여백|1em}}{{절|四|四六}} 예수ᄭᅴ셔 다시 {{du|갈닐니}} {{du|가나}}에 니르시니 젼에 물노 포도쥬를 만드신곳이라 왕의 신하가 잇서 그 아달이 {{du|가버나움}}에셔 병드럿더니
{{절|四|四七}} 그가 예수ᄭᅴ셔 {{du|유대}}로브터 {{du|갈닐니}}에 오심을 듯고 가셔 쳥하대 나려 오서셔 내 아달의 병을 곳쳐주쇼셔 하니 뎌가 거의 죽게 되엿슴이라
{{절|四|四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는 <ref name="표젹" />표젹과 긔사를 보지 못하면 도모지 밋지아니하리라
{{절|四|四九}} 신하가 갈아대 쥬여 내 아해가 죽기 젼에 나려오쇼셔
{{절|四|五〇}}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가라 네 아달이 살앗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삼을 밋고 가더니
{{절|四|五一}} 나려가는 길에셔 그 죵들이 오다가 맛나셔 아해가 살앗다 하거늘
{{절|四|五二}} 그 낫기 시작한ᄯᅢ를 무른즉 어제 뎨 칠시에 열긔가 ᄯᅥ러졋나이다 하는지라
{{절|四|五三}} 아비가 예수ᄭᅴ셔 네 아달이 살앗다 말삼하신 그ᄯᅢ인줄 알고 자긔와 그 온집이 다 밋으니라
{{절|四|五四}} 이것은 예수ᄭᅴ셔 {{du|유대}}에셔 {{du|갈닐니}}로 오신후 행하신 두번재 <ref name="표젹" />표젹이니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그 후에 {{du|유대}}인의 명졀이 잇서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에 올나가시니라
{{여백|1em}}{{절|五|二}} {{du|예루살넴}}에 잇는 양문 겻헤 {{du|히브리}} 말노 {{du|벳에스다}}라 하는 못이 잇는대 거긔 행각 다섯이 잇고
{{절|五|三}} 그 안에 만흔 병쟈, 소경, 절ᄯᅮᆨ발이, 혈긔마른쟈들이 누어 <ref>엇던샤본에는,이괄호내구졀이업고三절「누어」는「누엇스니」가되엇슴</ref>〔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절|五|四}} 이는 텬사가 각금 못에 나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대 동한후에 몬져 드러가는쟈는 엇던병에 걸녓{{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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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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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던지 낫게 됨이러라〕
{{절|五|五}} 거긔 삼십팔년된 병쟈가 잇더라
{{절|五|六}} 예수ᄭᅴ셔 그 누은것을 보시고 병이 발셔 오랜줄 아시고 닐아샤대 네가 낫고져하나냐
{{절|五|七}} 병쟈가 대답하대 쥬여 물이 동할ᄯᅢ에 나를 못에 너허줄 사람이 업서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사람이 몬져 나려가나이다
{{절|五|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니러나 네 자리를 들고 거러가라 하시니
{{절|五|九}} 그 사람이 곳 나아셔 자리를 들고 거러가니라
{{여백|1em}}이 날은 안식일이니
{{절|五|一〇}} {{du|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의게 닐아대 안식일인대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올치아니하니라
{{절|五|一一}} 대답하대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거러가라 하더라 한대
{{절|五|一二}} 뎌희가 무르대 너다려 자리를 들고 거러가라 한사람이 누구냐 하되
{{절|五|一三}} 곳침을 밧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아지못하니 이는 거긔 사람이 만흠으로 예수ᄭᅴ셔 임의 피하셧슴이라
{{절|五|一四}} 그 후에 예수ᄭᅴ셔 셩뎐에셔 그 사람을 맛나 닐아샤대 보라 네가 나앗스니 더 심한것이 생기지안케 다시는 죄를 범치말나 하시니
{{절|五|一五}} 그 사람이 {{du|유대}}인들의게 가셔 자긔를 곳친이는 예수라 하니라
{{절|五|一六}} 그럼으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야 {{du|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절|五|一七}} 예수ᄭᅴ셔 뎌희게 닐아샤대 내 아바지ᄭᅴ셔 이제ᄭᅡ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절|五|一八}} {{du|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야 더욱 예수를 죽이고져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한ᄲᅮᆫ아니라 하나님을 자긔의 친 아바지라 하야 자긔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여백|1em}}{{절|五|一九}} 그런고로 예수ᄭᅴ셔 뎌희게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아달이 아바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안코는 아모것도 스사로 할수업나니 아바지ᄭᅴ셔 행하시는 그것을 아달도 그와 갓치 행하나니라
{{절|五|二〇}} 아바지ᄭᅴ셔 아달을 사랑하샤 자긔의 행하시는 그것을 다 아달의게 보이시고 ᄯᅩ 그보다 더큰일을보이샤 너희로 긔이히 녁이게 하시리라
{{절|五|二一}} 아바지ᄭᅴ셔 죽은쟈들을 니르켜 살니심 갓치 아달도 자긔의 원하는쟈들을 살니나니라
{{절|五|二二}} 아바지ᄭᅴ셔 아모도 심판하지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달의게 맛기셧스니
{{절|五|二三}}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바지를 공<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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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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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경하는것 갓치 아달을 공경하게 하려하심이라 아달을 공경치아니하는쟈는 그를 보내신 아바지를 공경치아니하나니라
{{절|五|二四}}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내 말을 듯고 ᄯᅩ 나 보내신이를 밋는쟈는 영생을 엇엇고 <ref>혹,뎡죄</ref>심판에 니르지아니하나니 사망에셔 생명으로 옴겻나니라
{{절|五|二五}}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죽은쟈들이 하나님의 아달의 음셩을 드를ᄯᅢ가 오나니 곳 이 ᄯᅢ라 듯는쟈는 살아나리라
{{절|五|二六}} 아바지ᄭᅴ셔 자긔 속에 생명이 잇슴 갓치 아달의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잇게 하셧고
{{절|五|二七}} ᄯᅩ 인자됨을 인하야 심판하는 권셰를 주셧나니라
{{절|五|二八}} 이를 긔이히 녁이지 말나 무덤속에 잇는쟈가 다 그의 음셩을 드를ᄯᅢ가 오나니
{{절|五|二九}} 션한 일을 행한쟈는 생명의 부활노, 악한일을 행한쟈는 심판의 부활노 나오리라
{{여백|1em}}{{절|五|三〇}} 내가 아모것도 스사로 할수업노라 듯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안코 나를 보내신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절|五|三一}} 내가 만일 나를 위하야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아니하되
{{절|五|三二}} 나를 위하야 증거하시는이가 ᄯᅡ로 잇스니 나를 위하야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줄아노라
{{절|五|三三}} 너희가 {{u|요한}}의게 사람을 보내매 {{u|요한}}이 진상에 대하야 증거하엿나니라
{{절|五|三四}} 그러나 나는 사람의게셔 증거를 ᄎᆔ하지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엇게 하려함이니라
{{절|五|三五}} {{u|요한}}은 켜셔 빗최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빗체 즐거히 잇기를 원하엿거니와
{{절|五|三六}} 내게는 {{u|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잇스니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샤 일우게 하시는 역사 곳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바지ᄭᅴ셔 나를 보내신것을 나를 위하야 증거하는 것이오
{{절|五|三七}} ᄯᅩ한 나를 보내신 아바지ᄭᅴ셔 친히 나를 위하야 증거하셧나니라 너희는 아모ᄯᅢ에도 그 음셩을 듯지못하엿고 그 형용을 보지못하엿스며
{{절|五|三八}} 그 말삼이 너희 속에 거하지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쟈를 밋지아니함이니라
{{절|五|三九}} 너희가 셩경에셔 영생을 엇는줄 생각하고 셩경을 샹고하거니와 이 셩경이 곳 내게 대하야 증거하는것이로다
{{절|五|四〇}} 그러나 너희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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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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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영생을 엇기 위하야 내게 오기를 원하지아니하는도다
{{절|五|四一}} 나는 사람의게 영광을 ᄎᆔ하지아니하노라
{{절|五|四二}}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업슴을 알앗노라
{{절|五|四三}} 나는 내 아바지의 일홈으로 왓스매 너희가 영졉지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긔 일홈으로 오면 영졉하리라
{{절|五|四四}} 너희가 서로 영광을 ᄎᆔ하고 유일하신 하나님ᄭᅴ로브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아니하니 엇지 나를 밋을수잇나냐
{{절|五|四五}} 내가 너희를 아바지ᄭᅴ 고소할가 생각지말나 너희를 고소하는이가 잇스니 곳 너희의 바라는쟈 {{u|모세}}니라
{{절|五|四六}} {{u|모세}}를 밋엇더면 ᄯᅩ 나를 밋엇스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야 긔록하엿슴이라
{{절|五|四七}} 그러나 그의 글도 밋지아니하거든 엇지 내 말을 밋겟나냐 하시니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그 후에 예수ᄭᅴ셔 {{du|갈닐니}} 바다 곳 {{du|듸베라}}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절|六|二}} 큰무리가 ᄯᅡ르니 이는 병인들의게 행하시는 <ref name="표젹" />표젹을 봄이러라
{{절|六|三}} 예수ᄭᅴ셔 산에 오르샤 뎨자들과 함ᄭᅴ 거긔 안즈시니
{{절|六|四}} 맛참 {{du|유대}}인의 명졀인 유월졀이 갓가온지라
{{절|六|五}} 예수ᄭᅴ셔 눈을 드러 큰 무리가 자긔의게로 오는것을 보시고 {{u|빌닙}}의게 닐아샤대 우리가 어대셔 ᄯᅥᆨ을 사셔 이 사람들노 먹게 하겟나냐 하시니
{{절|六|六}} 이러케 말삼하심은 친히 엇더케 하실 것을 아시고 {{u|빌닙}}을 시험코져하심이라
{{절|六|七}} {{u|빌닙}}이 대답하대 각사람으로 조곰식 밧게 할지라도 이백 <ref name="데나리온">은젼의명칭</ref>{{물결밑줄|데나리온}}의 ᄯᅥᆨ이 부죡하리이다
{{절|六|八}} 뎨자즁 하나 곳 {{u|시몬}} {{u|베드로}}의 형뎨 {{u|안드레}}가 예수ᄭᅴ 엿자오대
{{절|六|九}} 여긔 한 아해가 잇서 보리ᄯᅥᆨ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졋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만흔사람의게 얼마나 되겟삽나잇가
{{절|六|一〇}}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이 사람들노 <ref name="안게">헬,기대여눕게(유대인의음식먹을ᄯᅢ에가지는자셰)</ref>안게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듸가 만흔지라 사람들이 <ref name="안게" />안즈니 수효가 오쳔즘 되더라
{{절|六|一一}} 예수ᄭᅴ셔 ᄯᅥᆨ을 가져 츅샤하신 후에 <ref name="안게" />안즌쟈들의게 난화 주시고 고긷 그러케 뎌희의 원대로 주시다
{{절|六|一二}} 뎌희가 배부른후에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남은 조각을 거두고 바리는 것이 업게 하라 하심으로
{{절|六|一三}} 이에 거두니 보리ᄯᅥᆨ 다섯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미에 찻더라
{{절|六|一四}}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ref name="표젹" />표젹을 보고 말하대 이는 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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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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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으로 셰샹에 오실 그 션지쟈라 하더라
{{절|六|一五}} 그럼으로 예수ᄭᅴ셔 뎌희가 와셔 자긔를 억지로 잡아 님군 삼으랴는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ᄯᅥ나가시니라
{{여백|1em}}{{절|六|一六}} 져물매 뎨자들이 바다에 나려가셔
{{절|六|一七}}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du|가버나움}}으로 가는대 임의 어두엇고 예수는 아직 뎌희게 오시지아니하셧더니
{{절|六|一八}} 큰바람이 부러 파도가 니러나더라
{{절|六|一九}} 뎨자들이 로를 저어 십여리즘 가다가 예수ᄭᅴ셔 바다 우으로 거러 배에 갓가히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절|六|二〇}} 갈아샤대 내니 두려워말나 하신대
{{절|六|二一}} 이에 깃버셔 배로 영졉하니 배는 곳 뎌희의 가랴던 ᄯᅡ에 니르럿더라
{{여백|1em}}{{절|六|二二}} 잇흔날 바다 건너 편에 섯는 무리가 배 한척밧게 다른 배가 거긔 업는 것과 ᄯᅩ {{작게|어제}} 예수ᄭᅴ셔 뎨자들과 함ᄭᅴ 그 배에 오르지아니하시고 뎨자들만 가는것을 보앗더니
{{절|六|二三}} (그러나 {{du|듸베랴}}에셔 배들이 쥬의 츅샤하신후 여럿이 ᄯᅥᆨ 먹던 그 곳에 갓가히 왓더라)
{{절|六|二四}} 무리가 거긔 예수도 업스시고 뎨자들도 업슴을 보고 곳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차즈러 {{du|가버나움}}으로 가셔
{{절|六|二五}} 바다 건너편에서 맛나 {{물결밑줄|랍비}}여 어나 ᄯᅢ에 여긔 오셧나잇가하니
{{절|六|二六}}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가 나를 찻는 것은 <ref name="표젹" />표젹을 본 ᄭᅡ닭이 아니오 ᄯᅥᆨ을먹고 배부른 ᄭᅡ닭이로다
{{절|六|二七}} 썩는 량식을 위하야 일하지말고 영생하도록 잇는 량식을 위하야 하라 이 량식은 인자가 너희게 주리니 인자는 아바지 하나님의 인치신쟈니라
{{절|六|二八}} 뎌희가 무르대 우리가 엇더케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릿가
{{절|六|二九}}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하나님의 보내신 쟈를 밋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절|六|三〇}} 뎌희가 무르대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밋게 행하시는 <ref name="표젹" />표젹이 무엇이니잇가,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잇가
{{절|六|三一}} 긔록된바 <ref>츌一六쟝四,一五{{여백|1em}}시七八편二四,一〇五편四〇{{여백|1em}}느九쟝一五</ref>하날에셔 뎌희게 ᄯᅥᆨ을 주어 먹게 하셧다 함과 갓치 우리 조샹들은 광야에셔 {{물결밑줄|만나}}를 먹엇나이다
{{절|六|三二}}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하날에셔 나린ᄯᅥᆨ은 {{u|모세}}가준것이아니라 오직 내 아바지가 하날에셔 나린 참ᄯᅥᆨ을 너희게 {{SIC|추|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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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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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시나니
{{절|六|三三}} 하나님의 ᄯᅥᆨ을 하날에셔 나려 셰샹의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절|六|三四}} 뎌희가 갈아대 쥬여 이 ᄯᅥᆨ을 항샹 우리의게 주쇼셔
{{절|六|三五}}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곳 생명의 ᄯᅥᆨ이니 내게 오는쟈는 결코 주리지아니할터이오 나를 밋는쟈는 영원히 목마르지아니하리라
{{절|六|三六}} 그러나 내가 너희다려 닐아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밋지아니하는도다 하엿나니라
{{절|六|三七}}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시는쟈는 다 내게로 올 것이오 내게 오는쟈는 내가 결코 내여ᄶᅩᆺ지아니하리라
{{절|六|三八}} 내가 하날노셔 나려온 것은 내 ᄯᅳᆺ을 행하려 함이아니오
{{절|六|三九}} 나를 보내신이의 ᄯᅳᆺ을 행하려함이니라 나를 보내신이의 ᄯᅳᆺ은 내게 주신쟈즁에 내가 하나도 일허바리지아니하고 마자막 날에 다시 살니는 이것이니라
{{절|六|四〇}} 내 아바지의 ᄯᅳᆺ은 아달을 보고 밋는쟈마다 영생을 엇는 이 것이니 마자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니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六|四一}} 자긔가 하날노셔 나려온 ᄯᅥᆨ이라 하심으로 {{du|유대}}인들이 예수ᄭᅴ 대하야 숙은거려
{{절|六|四二}} 갈아대 이는 {{u|요셉}}의 아달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대 제가 지금 엇지하야 하날노셔 나려왓다 하나냐
{{절|六|四三}}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는 서로 숙은거리지말나
{{절|六|四四}} 나를 보내신 아바지ᄭᅴ셔 잇ᄭᅳᆯ지아니하면 아모라도 내게 올수업스니 오는 그를 내가 마자막 날에 다시 살니리라
{{절|六|四五}} 션지쟈의 글에 <ref>사五四쟝一三</ref>뎌희가 다 하나님의 가라치심을 밧으리라 긔록 되엿슨즉 아바지ᄭᅴ 듯고 배혼사람마다 내게로 오나니라
{{절|六|四六}} 이는 아바지를 본쟈가 잇다는 것이아니라 오직 하나님의게셔 온쟈만 아바지를 보앗나니라
{{절|六|四七}}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밋는쟈는 영생을 가졋나니
{{절|六|四八}} 내가 곳 생명의 ᄯᅥᆨ이로라
{{절|六|四九}} 너희 조샹들은 광야에셔 {{물결밑줄|만나}}를 먹엇셔도 죽엇거니와
{{절|六|五〇}} 이는 하날노셔 나려오는 ᄯᅥᆨ이니 사람으로 하여곰 먹고 죽지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절|六|五一}} 나는 하날노셔 나려온 산ᄯᅥᆨ이니 사람이 이ᄯᅥᆨ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ᄯᅥᆨ은 곳 셰샹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여백|1em}}{{절|六|五二}} 이럼으로 {{du|유대}}인들이 서로 다토와 갈아대 이 사람이 엇지 능히 제 살을 우리의게 주어먹{{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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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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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게 하겟나냐
{{절|六|五三}}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인자의 살을먹지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업나니라
{{절|六|五四}} 내 살을먹고 내 피를 마시는쟈는 영생을 가졋고 마자막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니리니
{{절|六|五五}} 내 살은 참된 량식이오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절|六|五六}}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쟈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절|六|五七}} 살아계신 아바지ᄭᅴ셔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바지를 인하야 사는 것 갓치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야 살니라
{{절|六|五八}} 이것은 하날노셔 나려온 ᄯᅥᆨ이니 조샹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갓지아니하야 이 ᄯᅥᆨ을 먹는쟈는 영원히 살니라
{{절|六|五九}} 이 말삼은 예수ᄭᅴ셔 {{du|가버나움}} 회당에셔 가라치실 ᄯᅢ에 하셧나니라
{{여백|1em}}{{절|六|六〇}} 뎨자즁 여럿이 듯고 말하대 이 말삼은 어렵도다 누가 드를수 잇나냐 한대
{{절|六|六一}} 예수ᄭᅴ셔 스사로 뎨자들이 이 말삼에 대하야 숙은거리는줄 아시고 갈아샤대 이 말이 <ref>혹,너희로실죡케하나냐</ref>너희게 걸님이 되나냐
{{절|六|六二}}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젼 잇던 곳으로 올나가는 것을 볼것갓흐면 {{작게|엇지 하랴나냐}}
{{절|六|六三}} 살니는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게 닐안말이 령이오 생명이라
{{절|六|六四}} 그러나 너희 즁에 밋지아니하는쟈들이 잇나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ᄭᅴ셔 밋지아니하는쟈들이 누구며 자긔를 팔쟈가 누군지 처음브터 아심이러라
{{절|六|六五}} ᄯᅩ 갈아샤대 이러함으로 젼에 너희게 말하기를 내 아바지ᄭᅴ셔 오게 하야주지아니하시면 누구던지 내게 올수업다 하엿노라 하시니라
{{여백|1em}}{{절|六|六六}} 이럼으로 뎨자즁에 만히 물너가고 다시 그와 함ᄭᅴ 단니지아니하더라
{{절|六|六七}} 예수ᄭᅴ셔 열두 뎨자의게 닐아샤대 너희도 가랴나냐
{{절|六|六八}} {{u|시몬}} {{u|베드로}}가 대답하대 쥬여 영생의 말삼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릿가
{{절|六|六九}} 우리가 쥬는 하나님의 거륵하신쟈신줄 밋고 알앗삽나이다
{{절|六|七〇}}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아니하엿나냐 그러나 너희즁에 한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절|六|七一}} 이 말삼은 {{du|가룟}} {{u|시몬}}의 {{작게|아달}} {{u|유다}}를 가라치심이라 뎌는 열둘즁에 하나로 예수를 팔쟈러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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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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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이 후에 예수ᄭᅴ셔 {{du|갈닐니}}에셔 단니시고 {{du|유대}}에셔 단니려아니하심은 {{du|유대}}인들이 죽이려함이러라
{{절|七|二}} {{du|유대}}인의 명졀인 초막졀이 갓가온지라
{{절|七|三}} 그 형뎨들이 예수ᄭᅴ 닐아대 당신의 행하는일을 뎨자들도 보게 여긔를 ᄯᅥ나 {{du|유대}}로 가쇼셔
{{절|七|四}} 스사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셔 뭇쳐셔 일하는 사람이 업나니 이 일을 행하랴 하거든 자신을 셰샹에 나타내쇼셔 하니
{{절|七|五}} 이는 그 형뎨들이라도 예수를 밋지아니 함이러라
{{절|七|六}}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 ᄯᅢ는 아직 니르지아니하엿거니와 너희 ᄯᅢ는 늘 쥰비되여 잇나니라
{{절|七|七}} 셰샹이 너희를 뮈워하지못하되 나를 뮈워하나니 이는 내가 셰샹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절|七|八}} 너희는 명졀에 올나가라 나는 내 ᄯᅢ가 아직 차지못하엿스니 이 명졀에 아직 올나가지아니하노라
{{절|七|九}} 이 말삼을 하시고 {{du|갈닐니}}에 머믈너 계시니라
{{여백|1em}}{{절|七|一〇}} 그 형뎨들이 명졀에 올나간 후 자긔도 올나가시대 나타내지안코 비밀히 하시니라
{{절|七|一一}} 명졀즁에 {{du|유대}}인들이 예수를 차즈면셔 그가 어대 잇나냐 하고
{{절|七|一二}} 예수ᄭᅴ 대하야 무리즁에셔 숙은거림이 만하 혹은 됴흔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하게 한다 하나
{{절|七|一三}} 그러나 {{du|유대}}인들을 두려워함으로 드러나게 그를 말하는쟈가 업더라
{{여백|1em}}{{절|七|一四}} 임의 명졀의 즁간이 되여 예수ᄭᅴ셔 셩뎐에 올나가샤 가라치시니
{{절|七|一五}} {{du|유대}}인들이 긔이히 녁여 갈아대 이 사람은 배호지아니하엿거늘 엇더케 글을 아나냐 하니
{{절|七|一六}}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오 나를 보내신이의 것이니라
{{절|七|一七}} 사람이 하나님의 ᄯᅳᆺ을 행하랴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ᄭᅴ로셔 왓는지 내가 스사로 말함인지 알니라
{{절|七|一八}} 스사로 말하는쟈는 자긔 영광만 구하되 보내시니의 영광을 구하는쟈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업나니라
{{절|七|一九}} {{u|모세}}가 너희게 률법을 주지아니하엿나냐 너희 즁에 률법을 직히는쟈가 업도다 너희가 엇지하야 나를 죽이랴하나냐
{{절|七|二〇}} 무리가 대답하대 당신은 귀신이 들녓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랴하나잇가
{{절|七|二一}}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가 한가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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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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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를 인하야 괴이히 녁이는도다
{{절|七|二二}} {{u|모세}}가 너희게 할례를 주엇스니(그러나 할례는 {{u|모세}}의게셔 난것이 아니오 조샹들의게셔 난것이라)그런고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의게 할례를 주나니라
{{절|七|二三}} {{u|모세}}의 률법을 폐하지아니하랴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밧는 일이 잇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젼신을 건젼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나냐
{{절|七|二四}} 외모로 판단하지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七|二五}} {{du|예루살넴}} 사람 즁에셔 혹이 말하대 이는 뎌희가 죽이고져한느 그 사람이 아니냐
{{절|七|二六}} 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뎌희가 아모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쟈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줄 알앗는가
{{절|七|二七}}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대셔 왓는지 아노라 그리스도ᄭᅴ셔 오실ᄯᅢ에는 어대셔 오시는지 아는쟈가 업스리라 하는지라
{{절|七|二八}} 예수ᄭᅴ셔 셩뎐에셔 가라치시며 웨쳐 갈아샤대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대셔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사로 온것이 아니로라 나를 보내신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아지못하나
{{절|七|二九}}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의게셔 낫고 그가 나를 보내셧슴이니라 하신대
{{절|七|三〇}} 뎌희가 예수를 잡고져하나 손을 대는쟈가 업스니 이는 그의 ᄯᅢ가 아직 니르지아니하엿슴이러라
{{절|七|三一}} 무리 즁에 만흔사람이 예수를 밋고 말하대 그리스도ᄭᅴ셔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ref name="표젹" />표젹이 이 사람의 행한것보다 더 만흐랴 하니
{{절|七|三二}} 예수ᄭᅴ 대하야 무리의 숙은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의게 들닌지라 대졔사쟝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랴고 하쇽들을 보내니
{{절|七|三三}}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내가 너희와 함ᄭᅴ 조금 더 잇다가 나를 보내신이의게로 도라가겟노라
{{절|七|三四}} 너희가 나를 차자도 맛나지 못할터이오 나 잇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신대
{{절|七|三五}} 이에 {{du|유대}}인들이 서로 무르대 이 사람이 어대로 가기에 우리가 뎌를 맛나지못하리오 {{du|헬나}}인즁에 흣허져 사는쟈들의게로 가셔 {{du|헬나}}인을 가라칠터인가
{{절|七|三六}} 나를 차자도 맛나지못할터이오 나 잇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이말이 무삼 말이냐 하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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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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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七|三七}} 명졀 ᄭᅳᆺ날 곳 큰 날에 예수ᄭᅴ셔 서셔 웨쳐 갈아샤대 누구던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셔 마시라
{{절|七|三八}} 나를 밋는쟈는 셩경에 닐암과 갓치 그 배에셔 생슈의 강이 흘너나리라 하시니
{{절|七|三九}} 이는 그를 밋는쟈의 밧을 셩령을 가라쳐 말삼하신 것이라(예수ᄭᅴ셔 아직 영광을 밧지못하신고로 셩령이 아직 뎌희게 계시지아니하시더라)
{{절|七|四〇}} 이 말삼을 드른 무리 즁에셔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션지쟈라 하며
{{절|七|四一}}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엇던이들은 그리스도가 엇지 {{du|갈닐니}}에셔 나오겟나냐
{{절|七|四二}} <ref>삼하七쟝一二이하{{여백|1em}}미五쟝二</ref>셩경에 닐아기를 그리스도는 {{u|다윗}}의 씨로 ᄯᅩ {{u|다윗}}의 살던촌 {{du|벳을네헴}}에셔 나오리라 하지아니하엿나냐 하며
{{절|七|四三}} 예수를 인하야 무리즁에셔 쟁론이 되니
{{절|七|四四}} 그 즁에는 그를 잡고져하는쟈들도 잇스나 손을 대는쟈가 업섯더라
{{여백|1em}}{{절|七|四五}} 하쇽들이 대졔사쟝들과 바리새인들의게로 오니 뎌희가 무르대 엇지하야 잡아오지아니하엿나냐
{{절|七|四六}} 하쇽들이 대답하대 그사람의 말하는것처럼 말한사람은 이 ᄯᅢᄭᅡ지 업섯나이다 하니
{{절|七|四七}}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대 너희도 미혹되엿나냐
{{절|七|四八}} 당국쟈들이나 바리새인즁에 그를 밋는이가 잇나냐
{{절|七|四九}} 률법을 아지못하는 이 무리는 져주를 밧은쟈로다
{{절|七|五〇}} 그 즁에 한사람 곳 젼에 예수ᄭᅴ 왓던 {{u|니고데모}}가 뎌희게 말하대
{{절|七|五一}} 우리 률법은 사람의 말을 듯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젼에 판결하나냐
{{절|七|五二}} 뎌희개 대답하야 갈아대 너도 {{du|갈닐니}}에셔 왓나냐 샹고하야 보라 {{du|갈닐니}}에셔는 션지쟈가 나지못하나니라 하엿더라
{{절|七|五三}} <ref>엇던샤본에,七쟝五三졀브터八쟝一一졀ᄭᅡ지업슴</ref>(다 각각 집으로 도라가고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예수는 {{du|감람}}산으로 가시다
{{절|八|二}} 아참에 다시 셩뎐으로 드러오시니 백셩이 다 나아오는지라 안즈샤 뎌희를 가라치시더니
{{절|八|三}} 셔긔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즁에 잡힌 녀자를 ᄭᅳ을고 와셔 가온대 세우고
{{절|八|四}} 예수ᄭᅴ 말하대 션생이어 이 녀자가 간음하다가 현쟝에셔 잡혓나이다
{{절|八|五}} <ref>레二〇쟝一〇{{여백|1em}}신二二쟝二二이하</ref>{{u|모세}}는 률법에 이러한 녀자를 돌노 치라 명하엿거니와 션생은 엇더케 말하겟나잇가
{{절|八|六}} 뎌희가 이러케 말함은 고소할 됴건을 엇고져하야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ᄭᅴ셔 몸을 굽히샤 손가락으로 ᄯᅡ에 쓰시니
{{절|八|七}} 뎌희가 뭇기를 마지{{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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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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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아니하는지라 이에 니러나 갈아샤대 너희 즁에 죄 업는쟈가 몬져 돌노 치라 하시고
{{절|八|八}} 다시 몸을 굽히샤 손가락으로 ᄯᅡ에 쓰시니
{{절|八|九}} 뎌희가 이 말삼을 듯고 량심의 가책을 밧아 어룬으로 시작하야 젊은이ᄭᅡ지 하나식 하나식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온대 섯는 녀자만 남앗더라
{{절|八|一〇}} 예수ᄭᅴ셔 니러나샤 녀자 외에 아모도 업는 것을 보시고 닐아샤대 녀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대 잇나냐 너를 뎡죄한쟈가 업나냐
{{절|八|一一}} 대답하대 쥬여 업나이다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나도 너를 뎡죄하지아니하노니 가셔 다시는 죄를 범치말나 하시니라〕
{{여백|1em}}{{절|八|一二}} 예수ᄭᅴ셔 ᄯᅩ 닐너 갈아샤대 나는 셰샹의 빗치니 나를 ᄯᅡ라는쟈는 어두움에 단니지아니하고 생명의 빗츨 엇으리라
{{절|八|一三}} 바리새인들이 갈아대 네가 너를 위하야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아니하도다
{{절|八|一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가 나를 위하야 증거하야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대셔 오며 어대로 가는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대셔 오며 어대로 가는것을 아지못하나니라
{{절|八|一五}} 너희는 육톄를 ᄯᅡ라 판단하나 나는 아모도 판단치아니하노라
{{절|八|一六}} 만일 내가 판단하야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잇는 것이 아니오 나를 보내신이가 나와 함ᄭᅴ 게심이라
{{절|八|一七}} 너희 <ref>신一九쟝一五,一七쟝六</ref>률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긔록하엿스니
{{절|八|一八}} 내가 나를 위하야 증거하는쟈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바지도 나를 위하야 증거하시나니라
{{절|八|一九}} 이에 뎌희가 무르대 네 아바지가 어대잇나냐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너희는 나를 아지못하고 내 아바지도 아지못하는도다 나를 알앗더면 내 아바지도 알앗스리라
{{절|八|二〇}} 이 말삼은 셩뎐에셔 가라치실 ᄯᅢ에 연보궤 압헤셔 하셧스나 잡는사람이 업스니 이는 그의 ᄯᅢ가 아직 니르지 아니하엿슴이러라
{{여백|1em}}{{절|八|二一}} 다시 닐아샤대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찻다가 너희 죄 가온대셔 죽겟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못하리라
{{절|八|二二}} {{du|유대}}인들이 갈아대 뎌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못하리라 하니 뎌가 자결하랴는가
{{절|八|二三}} 예수ᄭᅴ셔 갈아샤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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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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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너희는 아래셔 낫고 나는 우에셔 낫스며 너희는 이 셰샹에 쇽하엿고 나는 이 셰샹에 쇽하지 아니하엿나니라
{{절|八|二四}} 이런고로 내가 너희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온대셔 죽으리라 하엿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작게|그}}인줄 밋지아니하면 너희 죄 가온대셔 죽으리라
{{절|八|二五}} 뎌희가 말하대 네가 누구냐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나는 처음브터 너희게 말하야 온쟈니라
{{절|八|二六}} 내가 너희를 대하야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만흐나 나를 보내신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의게 드른 그 것을 셰샹의게 말하노라 하시되
{{절|八|二七}} 뎌희는 아바지를 가라쳐 말삼하신줄을 ᄭᅢ닷지못하더라
{{절|八|二八}} 이에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작게|그}}인줄을 알고 ᄯᅩ 내가 스사로 아모것도 하지아니하고 오직 아바지ᄭᅴ셔 가라치신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줄도 알니라
{{절|八|二九}} 나를 보내신이가 나와 함ᄭᅴ하시도다 내가 항샹 그의 깃버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아니하셧나니라
{{절|八|三〇}} 이 말삼을 하시매 만흔 사람이 밋더라
{{여백|1em}}{{절|八|三一}} 그럼으로 예수ᄭᅴ셔 자긔를 밋은 {{du|유대}}인들의게 닐아샤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뎨자가되고
{{절|八|三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절|八|三三}} 뎌희가 대답하대 우리가 {{du|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죵이 된적이 업거늘 엇지하야 우리가 자유하게 되리라 하나냐
{{절|八|三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죄를 범하는쟈마다 죄의 죵이라
{{절|八|三五}} 죵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못하되 아달은 영원히 거하나니
{{절|八|三六}} 그런고로 아달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절|八|三七}} 나도 너희가 {{u|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잇슬곳이 업슴으로 나를 죽이랴 하는도다
{{절|八|三八}} 나는 내 아바지의게셔 본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의게셔 드른 것을 행하나니라
{{절|八|三九}} 대답하야 갈아대 우리 아바지는 {{u|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가 {{u|아브라함}}의 자손이면 {{u|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절|八|四〇}} 지금 하나님ᄭᅴ 드른 진리를 너희게 말한사람인 나를 죽이랴 하는도다 {{u|아브라함}}은 이러케 하지아니하엿나니라
{{절|八|四一}}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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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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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도다 대답하대 우리가 음란한대셔 나지아니하엿고 아바지는 한분ᄲᅮᆫ이시니 곳 하나님이시로다
{{절|八|四二}}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하나님이 너희 아바지엿스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엿스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ᄭᅴ로 나셔 왓슴이라 나는 스사로 온 것이 아니오 아바지ᄭᅴ셔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절|八|四三}} 엇지하야 내 말을 ᄭᅢ닷지못하나냐 이는 내 말을 드를줄 아지못함이로다
{{절|八|四四}}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의게셔 낫스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져하나니라 뎌는 처음브터 살인한쟈요 <ref name="진리二">혹,참된것</ref>진리가 그 속에 업슴으로 <ref name="진리二" />진리에 서지못하고 거즛을 말할ᄯᅢ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뎌가 거즛말쟝이오 거즛의 아비가 되엿슴이니라
{{절|八|四五}} 내가 <ref name="진리二" />진리를 말함으로 너희가 나를 밋지아니하는도다
{{절|八|四六}} 너희 즁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겟나냐 내가 <ref name="진리二" />진리를 말하매 엇지하야 나를 밋지아니하나냐
{{절|八|四七}} 하나님ᄭᅴ 쇽한쟈는 하나님의 말삼을 듯나니 너희가 듯지아니함은 하나님ᄭᅴ 쇽하지아니 하엿슴이로다
{{절|八|四八}} {{du|유대}}인들이 대답하야 갈아대 우리가 너를 {{du|사마리아}}사람이라 ᄯᅩ는 귀신이 들녓다 하는말이 올치아니하냐
{{절|八|四九}}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나는 귀신들닌것이아니라 오직 내 아바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절|八|五〇}} 나는 내 영광을 구치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이가 계시니라
{{절|八|五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직히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아니하리라
{{절|八|五二}} {{du|유대}}인들이 갈아대 지금 네가 귀신들닌줄을 아노라 {{u|아브라함}}과 션지쟈들도 죽엇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직히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아니하리라 하니
{{절|八|五三}} 너는 임의 죽은 우리 조샹 {{u|아브라함}}보다 크냐 ᄯᅩ 션지쟈들도 죽엇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나냐
{{절|八|五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내가 내게 영광을 돌니면 내 영광이 아모것도 아니어니와 내게 영광을 돌니시는 이는 내 아바지시니 곳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절|八|五五}} 너희는 그를 아지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아지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갓치 거즛말쟝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ᄯᅩ 그의 말삼을 직히노라
{{절|八|五六}} 너희 조샹 {{u|아브}}{{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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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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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라함}}은 나의 ᄯᅢ 볼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깃버하엿나니라
{{절|八|五七}} {{du|유대}}인들이 갈아대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엿는대 {{u|아브라함}}을 보앗나냐
{{절|八|五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u|아브라함}}이 나기 젼브터 내가 잇나니라 하시니
{{절|八|五九}} 뎌희가 돌을 드러 치려하거늘 예수ᄭᅴ셔 숨어 셩뎐에셔 나가시니라
== 뎨구쟝 ==
{{절|九|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길 가실 ᄯᅢ에 날ᄯᅢ브터 쇼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절|九|二}} 뎨자들이 무러 갈아대 {{물결밑줄|랍비}}여 이 사람이 쇼경으로 난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닛가 자긔 오닛가 그 부모오닛가
{{절|九|三}}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이사람이나 그부모가 죄를 범한것이아니라 그의게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져하심이니라
{{절|九|四}} ᄯᅢ가 아직 낫이매 나를 보내신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ᄯᅢ는 아모도 일할수업나니라
{{절|九|五}} 내가 셰샹에 잇는 동안에는 셰샹의 빗치로라
{{절|九|六}} 이 말삼을 하시고 ᄯᅡ에 춤을 배앗하 진흙을 닉여 그의 눈에 바르시고
{{절|九|七}} 닐아샤대 {{du|실노암}}못에 가셔 씨스라 하시니({{du|실노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밧앗다는 ᄯᅳᆺ이라)이에 가셔 씻고 밝은 눈으로 왓더라
{{절|九|八}} 리웃사람들과 밋 젼에 뎌가 걸인인 것을 보앗던 사람들이 갈아대 이는 안저셔 구걸하던쟈가 아니냐
{{절|九|九}}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절|九|一〇}} 뎌희가 무르대 그러면 네 눈이 엇더케 ᄯᅥ졋나냐
{{절|九|一一}} 대답하대 예수라 하는 그사람이 진흙을 닉여 내 눈에 바르고 나다려 {{du|실노암}}에 가셔 씨스라 하기에 가셔 씨섯더니 보게 되엿노라
{{절|九|一二}} 뎌희가 갈아대 그가 어대 잇나냐 갈아대 아지못하노라 하니라
{{여백|1em}}{{절|九|一三}} 뎌희가 젼에 쇼경되엿던 사람을 다리고 바리새인들의게 갓더라
{{절|九|一四}} 예수ᄭᅴ셔 진흙을 닉여 눈을 ᄯᅳ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절|九|一五}} 그럼으로 바리새인들도 그 엇더케 보게 된것을 무르니 갈아대 그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절|九|一六}} 바리새인즁에 혹은 말하대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직히지아니하니 하나님ᄭᅴ로셔 온쟈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대 죄인으로셔 엇더케 이러한 <ref name="표젹" />표젹을 행하겟나냐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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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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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야 피차 쟁론이 되엿더니
{{절|九|一七}} 이에 쇼경 되엿던쟈의게 다시 무르대 그사람이 네 눈을 ᄯᅳ게 하엿스니 너는 그를 엇더한 사람이라 하나냐 대답하대 션지쟈니이다 한대
{{절|九|一八}} {{du|유대}}인들이 뎌가 쇼경으로 잇다가 보게 된것을 밋지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너 무르대
{{절|九|一九}} 이는 너희 말에 쇼경으로 낫다 하는 너희 아달이냐 그러면 지금은 엇더케 되여 보나냐
{{절|九|二〇}} 그부모가 대답하야 갈아대 이가 우리 아달인 것과 쇼경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절|九|二一}} 그러나 지금 엇더케 되여 보는지 ᄯᅩ는 누가 그 눈을 ᄯᅳ게 하엿는지 우리는 아지못하노이다 뎌의게 무러 보시오 뎌가 쟝셩하엿스니 자긔 일을 말하리이다
{{절|九|二二}} 그부모가 이러케 말한것은 임의 {{du|유대}}인들이 누구던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쟈는 츌교하기로 결의 하엿슴으로 뎌희를 무셔워함이러라
{{절|九|二三}} 이럼으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뎌가 쟝셩하엿스니 뎌의게 무러 보시오 하엿더라
{{절|九|二四}} 이에 뎌희가 쇼경 되엿던 사람을 두번재 불너 닐아대 너는 영광을 하나님ᄭᅴ 돌니라 우리는 뎌 사람이 죄인인줄 아노라
{{절|九|二五}} 대답하대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아지못하나 한가지 아는것은 내가 쇼경으로 잇다가 지금 보는 그 것이니이다
{{절|九|二六}} 뎌희가 갈아대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엿나냐 엇더케 네 누을 ᄯᅳ게 하엿나냐
{{절|九|二七}} 대답하대 내가 임의 닐넛셔도 듯지아니하고 엇지하야 다시 듯고져하나잇가 당신들도 그 뎨자가 되랴하나잇가
{{절|九|二八}} 뎌희가 욕하야 갈아대 너는 그의 뎨자나 우리는 {{u|모세}}의 뎨자라
{{절|九|二九}} 하나님이 {{u|모세}}의게는 말삼하신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대셔 왓는지 아지못하노라
{{절|九|三〇}} 그 사람이 대답하야 갈아대 이샹하다 이사람이 내 눈을 ᄯᅳ게 하엿스되 당신들이 그가 어대셔 왓는지 아지못하는도다
{{절|九|三一}} 하나님이 죄인을 듯지아니하시고 경건하야 그의 ᄯᅳᆺ대로 행하는쟈는 드르시는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절|九|三二}} 창셰 이후로 쇼경으로 난쟈의 눈을 ᄯᅳ게 하엿다 함을 듯지못하엿스니
{{절|九|三三}} 이사람이 하나님ᄭᅴ로브터 오지아니하엿스면 아모일도 할수 업스리이다
{{절|九|三四}} 뎌희가 대답하야 갈아대 네가 온젼히 죄 가온대셔 나셔 우리를 가라치나냐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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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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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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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고 이에 ᄶᅩᆺ차대여 보내니라
{{여백|1em}}{{절|九|三五}} 예수ᄭᅴ셔 뎌희가 그 사람을 ᄶᅩᆺ차냇다 하는 말을 드르셧더니 그를 맛나샤 갈아샤대 네가 <ref>엇던샤본에,하나님아달을</ref>인자를 밋나냐
{{절|九|三六}} 대답하야 갈아대 쥬여 그가 누구시오닛가 내가 밋고져하나이다
{{절|九|三七}}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네가 그를 보앗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쟈가 그이니라
{{절|九|三八}} 갈아대 쥬여 내가 밋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절|九|三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심판하러 이 셰샹에 왓스니 보지못하는쟈들은 보게 하고 보는쟈들은 쇼경되게 하려함이라 하시니
{{절|九|四〇}} 바리새인즁에 예수와 함ᄭᅴ 잇던쟈들이 이 말삼을 듯고 갈아대 우리도 쇼경인가
{{절|九|四一}}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가 쇼경되엿더면 죄가 업스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져 잇나니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드러가지아니하고 다른대로 넘어가는쟈는 졀도며 강도요
{{절|一〇|二}} 문으로 드러가는이가 양의 목쟈라
{{절|一〇|三}} 문직이는 그를 위하야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셩을 듯나니 그가 자긔 양의 일홈을 각각 불너 인도하야 내나니라
{{절|一〇|四}} 자긔 양을 다 내여노흔후에 압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셩을 아는고로 ᄯᅡ라 오되
{{절|一〇|五}} 타인의 음셩은 아지못하는고로 타인을 ᄯᅡ르지아니하고 도로혀 도망하나니라
{{절|一〇|六}} 예수ᄭᅴ셔 이 비유로 뎌희게 말삼하셧스나 뎌희는 그 하신 말삼이 무엇인지 아지못하니라
{{여백|1em}}{{절|一〇|七}} 그런고로 예수ᄭᅴ셔 다시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절|一〇|八}} 나보다 몬져 온쟈는 다 졀도요 강도니 양들이 듯지아니하엿나니라
{{절|一〇|九}} 내가 문이니 누구던지 나로 말매암아 드러가면 구원을 엇고 ᄯᅩ는 드러가며 나오며 ᄭᅩᆯ을 엇으리라
{{절|一〇|一〇}} 도적이 오는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식히랴는 것ᄲᅮᆫ이오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엇게 하고 더 풍셩히 엇게 하랴는 것이라
{{절|一〇|一一}} 나는 션한 목쟈라 션한 목쟈는 양들을 위하야 목숨을 바리거니와
{{절|一〇|一二}} 삭군은 목쟈도 아니오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일희가 오는것을 보면 양을 바리고 다라나나니 일희가 양을 늑탈하고 ᄯᅩ 헷치나니라
{{절|一〇|一三}} 다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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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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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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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나는 것은 뎌가 삭군인 ᄭᅡ닭에 양을 도라보지 아니함이나
{{절|一〇|一四}} 나는 션한 목쟈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절|一〇|一五}} 아바지ᄭᅴ셔 나를 아시고 내가 아바지를 아는 것갓흐니 나는 양을 위하야 목숨을 바리노라
{{절|一〇|一六}} ᄯᅩ 이 우리에 들지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잇서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뎌희도 내 음셩을 듯고 한무리가 되여 한목쟈의게 잇스리라
{{절|一〇|一七}} 아바지ᄭᅴ셔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엇기위하야 목숨을 바림이라
{{절|一〇|一八}} 이를 내게셔 ᄲᅢ앗는쟈가 잇는것이 아니라 내가 스사로 바리노라 나는 바릴 권셰도 잇고 다시 엇을 권셰도 잇스니 이 계명은 내 아바지의게셔 밧앗노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〇|一九}} 이 말삼을 인하야 {{du|유대}}인즁에 다시 분쟁이 니러나니
{{절|一〇|二〇}} 그 즁에 만흔 사람이 말하대 뎌가 귀신들녀 밋쳣거늘 엇지하야 그 말을 듯나냐 하며
{{절|一〇|二一}} 혹은 말하대 이 말은 귀신들닌쟈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쇼경의 눈을 ᄯᅳ게 할수 잇나냐 하더라
{{여백|1em}}{{절|一〇|二二}} {{du|예루살넴}}에 슈뎐졀이 니르니 ᄯᅢ는 겨을이라
{{절|一〇|二三}} 예수ᄭᅴ셔 셩뎐안 {{u|솔노몬}} 행각에셔 단니시니
{{절|一〇|二四}} {{du|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갈아대 당신이 언제ᄭᅡ지나 우리 마암을 의혹케 하랴나잇가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절|一〇|二五}}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내가 너희게 말하엿스되 밋지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바지의 일홈으로 행하는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절|一〇|二六}} 너희가 내 양이 아님으로 밋지아니하는도다
{{절|一〇|二七}} 내 양은 내 음셩을 드르며 나는 뎌희를 알며 뎌희는 나를 ᄯᅡ르나니라
{{절|一〇|二八}} 내가 뎌희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아니할터이오 ᄯᅩ 뎌희를 내 손에셔 ᄲᅢ아슬쟈가 업나니라
{{절|一〇|二九}} <ref>엇던샤본에,내아바지ᄭᅴ셔내게주신것이만물보다크매</ref>뎌희를 주신 내 아바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모도 아빚 손에셔 ᄲᅢ아슬수업나니라
{{절|一〇|三〇}} 나와 아바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절|一〇|三一}} {{du|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절|一〇|三二}} 예수ᄭᅴ셔 대답하시대 내가 아바지ᄭᅴ로 말매암아 여러가지 션한 일을 너희게 보엿거늘 그 즁에 엇던일노 나를 돌노 치려하나냐
{{절|一〇|三三}} {{du|유대}}인들이 대답하대 션한 일을 인하야 우리가 너를 돌노 치랴는 것이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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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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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 사람이 되여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절|一〇|三四}}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 <ref>시八二편六</ref>률법에 긔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엿노라 하지아니하엿나냐
{{절|一〇|三五}} 셩경은 폐하지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삼을 밧은사람들을 신이라 하셧거든
{{절|一〇|三六}} 하믈며 아바지ᄭᅴ셔 거륵하게 하샤 셰샹에 보내신쟈가 나는 하나님 아달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엇지 참람하다 하나냐
{{절|一〇|三七}} 만일 내가 내 아바지의 일을 행치아니하거든 나를 밋지말녀니와
{{절|一〇|三八}} 내가 행하거든 나를 밋지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밋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바지ᄭᅴ셔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바지 안에 잇슴을 ᄭᅢ다라 알니라 하신대
{{절|一〇|三九}} 뎌희가 다시 예수를 잡고져 하엿스나 그 손에셔 버서나 나가시니라
{{여백|1em}}{{절|一〇|四〇}} 다시 {{du|요단}}강 뎌편 {{u|요한}}이 처음으로 셰례주던곳에 가샤 거긔 거하시니
{{절|一〇|四一}} 만흔 사람이 왓다가 말하대 {{u|요한}}은 아모 <ref name="표젹" />표젹도 행치아니하엿스나 {{u|요한}}이 이 사람을 가라쳐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절|一〇|四二}} 그리하야 거긔셔 만흔 사람이 예수를 밋으니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엇던 병든쟈가 잇스니 이는 {{u|마리아}}와 그 형뎨 {{u|마르다}}의 촌 {{du|벳아니}}에 사는 {{u|라사로}}라
{{절|一一|二}} 이 {{u|마리아}}는 향유를 쥬ᄭᅴ 붓고 머리털노 쥬의 발을 씻기던쟈요 병든 {{u|라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절|一一|三}} 이에 그 누의들이 예수ᄭᅴ 사람을 보내여 갈아대 쥬여 보시옵쇼셔 사랑하시는쟈가 병드럿나이다 하니
{{절|一一|四}} 예수ᄭᅴ셔 드르시고 갈아샤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오 하나님의 아달노 이를 인하야 영광을 엇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절|一一|五}} 예수ᄭᅴ셔 본래 {{u|마르다}}와 그 <ref>형뎨</ref>동생과 {{u|라사로}}를 사랑하시더니
{{절|一一|六}} {{u|라사로}}가 병드럿다 함을 드르시고 그 계시던 곳에 잇흘을 더 류하시고
{{절|一一|七}} 그 후에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du|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절|一一|八}} 뎨자들이 말하대 {{물결밑줄|랍비}}여 방금도 {{du|유대}}인들이 돌노 치려하엿는대 ᄯᅩ 그리로 가시려하나잇가
{{절|一一|九}}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낫이 열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낫에 단니면 이 셰샹의 빗츨 보는고로 실죡하지 아니하고
{{절|一一|一〇}} 밤에 단니면 빗치 그 사람안에 업는고로 실죡하나니라
{{절|一一|一一}} 이 말삼을 하신 후에 ᄯᅩ 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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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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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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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아샤대 우리 친구 {{u|라사로}}가 잠드럿도다 그러나 내가 ᄭᅢ우러 가노라
{{절|一一|一二}} 뎨자들이 갈아대 쥬여 잠드럿스면 낫겟나이다 하더라
{{절|一一|一三}}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라쳐 말삼하신 것이나 뎌희는 잠드러 쉬는 것을 가라쳐 말삼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절|一一|一四}} 이에 예수ᄭᅴ셔 밝히 닐아샤대 {{u|라사로}}가 죽엇나니라
{{절|一一|一五}} 내가 거긔 잇지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야 깃버하노니 이는 너희로 밋게 하려함이라 그러나 그의게로 가자 하신대
{{절|一一|一六}} {{u|듸두모}}라 하는 {{u|도마}}가 다른 뎨자들의게 말하대 우리도 쥬와 함ᄭᅴ 죽으러 가자하니라
{{여백|1em}}{{절|一一|一七}} 예수ᄭᅴ셔 와셔 보시니 {{u|라사로}}가 무덤에 잇슨지 임의 나흘이라
{{절|一一|一八}} {{du|벳아니}}는 {{du|예루살넴}}에셔 갓갑기가 한 오리즘 되매
{{절|一一|一九}} 만흔 {{du|유대}}인이 {{u|마르다}}와 {{u|마리아}}의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왓더니
{{절|一一|二〇}} {{u|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듯고 곳 나가 마즈되 {{u|마리아}}는 집에 안젓더라
{{절|一一|二一}} {{u|마르다}}가 예수ᄭᅴ 엿자오대 쥬ᄭᅴ셔 여긔 계셧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아니하엿겟나이다
{{절|一一|二二}}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쥬ᄭᅴ셔 무엇이던지 하나님ᄭᅴ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줄을 아나이다
{{절|一一|二三}}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니라
{{절|一一|二四}} {{u|마르다}}가 갈아대 마자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줄을 내가 아나이다
{{절|一一|二五}}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나는 부활이오 생명이니 나를 밋는쟈는 죽어도 살겟고
{{절|一一|二六}} 므릇 살아셔 나를 밋는쟈는 영원히 죽지아니하리니 이 것을 네가 밋나냐
{{절|一一|二七}} 갈아대 쥬여 그러하외다 쥬는 그리스도시오 셰샹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달이신줄 내가 밋나이다
{{절|一一|二八}} 이 말을 하고 도라가셔 가만히 그 형뎨 {{u|마리아}}를 불너 말하대 션생님이 오서셔 너를 부르신다 하니
{{절|一一|二九}} {{u|마리아}}가 이 말을 듯고 급히 니러나 예수ᄭᅴ 나아가매
{{절|一一|三〇}} 예수는 아직 마을노 드러오지아니하시고 {{u|마르다}}의 맛던 곳에 그져 계시더라
{{절|一一|三一}} {{u|마리아}}와 함ᄭᅴ 집에 잇서 위로하던 {{du|유대}}인들은 그의 급히 니러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줄노 생각하고 ᄯᅡ라 가더니
{{절|一一|三二}} {{u|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와셔 보이고 그 발압헤 업대여 갈아대 쥬ᄭᅴ셔 여긔 계셧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아니하엿겟나이다 하더라
{{절|一一|三三}} 예수ᄭᅴ셔 그의<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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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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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우는 것과 ᄯᅩ 함ᄭᅴ 온 {{du|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녁이시고 민망히 녁이샤
{{절|一一|三四}} 갈아샤대 그를 어대 두엇나냐 갈아대 쥬여 와셔 보옵쇼셔 하니
{{절|一一|三五}} 예수ᄭᅴ셔 눈물을 흘니시더라
{{절|一一|三六}} 이에 {{du|유대}}인들이 말하대 보라 그를 엇더케 사랑하엿는가 하며
{{절|一一|三七}} 그즁 엇던이는 말하대 쇼경의 눈을 ᄯᅳ게 한 이 사람이 그 살마은 죽지안케 할수업섯더냐 하더라
{{절|一一|三八}} 이에 예수ᄭᅴ셔 다시 속으로 통분히 녁이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노 막앗거늘
{{절|一一|三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돌을 옴겨노흐라 하시니 그 죽은쟈의 누의 {{u|마르다}}가 갈아대 쥬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엿스매 발셔 내암새가 나나이다
{{절|一一|四〇}}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 말이 네가 밋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아니하엿나냐 하신대
{{절|一一|四一}} 돌을 옴겨 노흐니 예수ᄭᅴ셔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갈아샤대 아바지여 내 말을 드르신 것을 감샤하나이다
{{절|一一|四二}} 항샹 내 말을 드르시는줄을 내가 알앗나이다 그러나 이 말삼하옵는 것은 둘너 선 무리를 위함이니 곳 아바지ᄭᅴ셔 나를 보내신 것을 뎌희로 밋게 하려함이니이다
{{절|一一|四三}} 이 말삼을 하시고 큰 소래로 {{u|라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절|一一|四四}} 죽은쟈가 슈죡을 뵈로 동인 채로 나오는대 그 얼골은 슈건에 싸엿더라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푸러노하 단니게 하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一|四五}} {{u|마리아}}의게 와셔 예수의 하신 일을 본 만흔 {{du|유대}}인이 뎌를 밋엇스나
{{절|一一|四六}} 그 즁에 엇던쟈는 바리새인들의게 가셔 예수의 하신 일을 고하니라
{{여백|1em}}{{절|一一|四七}} 이에 대졔사쟝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호고 갈아대 이사람이 만흔 <ref name="표젹" />표젹을 행하니 우리가 엇더케 하겟나냐
{{절|一一|四八}} 만일 뎌를 이대로 두면 모든사람이 뎌를 밋을 것이오 그리고 {{du|로마}}인들이 와셔 우리ᄯᅡ와 민족을 ᄲᅢ아사 가리라 하니
{{절|一一|四九}} 그 즁에 한사람 그 해 대졔사쟝인 {{u|가야바}}가 뎌희게 말하대 너희가 아모것도 아지못하는도다
{{절|一一|五〇}} 한사람이 백셩을 위하야 죽어셔 온 민족이 망하지안케 되는 것이 너희게 유익한줄을 생각지아니하는도다 하엿스니
{{절|一一|五一}} 이 말은 스사로 함이 아니오 그 해에 대졔사쟝임으로 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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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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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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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수ᄭᅴ셔 그 민족을 위하시고
{{절|一一|五二}} ᄯᅩ 그 민족만 위할ᄲᅮᆫ아니라 흣허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화 하나이 되게 하기 위하야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절|一一|五三}} 이날브터는 뎌희가 예수를 죽이랴고 모의 하니라
{{여백|1em}}{{절|一一|五四}} 그런고로 예수ᄭᅴ셔 다시 {{du|유대}}인 가온대 드러나게 단니지아니하시고 여긔를 ᄯᅥ나 부니들 갓가온 곳인 {{du|에브라임}}이라는 동리에 가셔 뎨자들과 함ᄭᅴ 거긔 류하시니라
{{절|一一|五五}} {{du|유대}}인의 유월졀이 갓가오매 만흔 사람이 자긔를 셩결케 하기 위하야 유월졀 젼에 싀골셔 {{du|예루살넴}}으로 올나갓더니
{{절|一一|五六}} 뎌희가 예수를 차즈며 셩뎐에 서셔 서로 말하대 너희 생각에는 엇더하뇨 뎌가 명졀에 오지아니하겟나냐 하니
{{절|一一|五七}} 이는 대졔사쟝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던지 예수 잇는 곳을 알거든 고하야 잡게 하라 명령하엿슴이러라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유월졀 엿새 젼에 예수ᄭᅴ셔 {{du|벳아니}}에 니르시니 이 곳은 예수ᄭᅴ셔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신 {{u|라사로}}의 잇는 곳이라
{{절|一二|二}} 거긔셔 예수를 위하야 잔채할새 {{u|마르다}}는 일을 보고 {{u|라사로}}는 예수와 함ᄭᅴ <ref name="란하주">六쟝一〇졀란하주를보라</ref>안즌쟈즁에 잇더라
{{절|一二|三}} {{u|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곳 슌젼한 {{물결밑줄|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긔 머리털노 그의 발을 씨스니 향유 내암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절|一二|四}} 뎨자즁 하나로셔 예수를 잡아줄 {{du|가룟}} {{u|유다}}가 말하대
{{절|一二|五}} 이 향유를 엇지하야 삼백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에 팔아 간난한쟈들의게 주지아니하엿나냐 하니
{{절|一二|六}} 이러케 말함은 간난한쟈들을 생각함이 아니오 뎌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맛고 거긔 넛는 것을 흠쳐 감이러라
{{절|一二|七}}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뎌를 가만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야 이를 두게 하라
{{절|一二|八}} 간난한쟈들은 항샹 너희와 함ᄭᅴ 잇거니와 나는 항샹 잇지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二|九}} {{du|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의 여긔 계신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오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신 {{u|라사로}}도 보려함이러라
{{절|一二|一〇}} 대졔사쟝들이 {{u|라사로}}ᄭᅡ지 죽이랴고 모의하니
{{절|一二|一一}} {{u|라사로}}ᄭᅡ닭에 만흔 {{du|유대}}인이 가셔 예수를 밋음이러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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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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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一二|一二}} 그 잇흔 날에는 명졀에 온 큰무리가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으로 오신다 함을 듯고
{{절|一二|一三}}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마즈러 나가 웨치대 {{물결밑줄|호산나}} 찬숑하리로다 쥬의 일홈으로 오시는이 곳 {{du|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절|一二|一四}} 예수는 한 어린 라귀를 맛나셔 타시니
{{절|一二|一五}} 이는 긔록된바 <ref>슥九쟝九</ref>{{du|시온}}ᄯᅡᆯ아 두려워말나 보라 너의 왕이 라귀 삿기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갓더라
{{절|一二|一六}} 뎨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ᄭᅢ닷지못하엿다가 예수ᄭᅴ셔 영광을 엇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ᄭᅴ 대하야 긔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ᄭᅴ 이 갓치 한것인줄 생각낫더라
{{절|一二|一七}} {{u|라사로}}를 무덤에셔 불너 내여 죽은쟈 가온대셔 살니실 ᄯᅢ에 함ᄭᅴ 잇던무리가 증거한지라
{{절|一二|一八}}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마즘은 이 <ref name="표젹" />표젹 행하심을 드럿슴이러라
{{절|一二|一九}}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대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대업다 보라 온 셰샹이 뎌를 좃는도다 하니라
{{여백|1em}}{{절|一二|二〇}} 명졀에 례배하러 올나온 사람즁에 {{du|헬나}}인 몃치 잇는대
{{절|一二|二一}} 뎌희가 {{du|갈닐니}} {{du|벳새다}} 사람 {{u|빌닙}}의게 가셔 쳥하야 갈아대 션생이어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져하노이다 하니
{{절|一二|二二}} {{u|빌닙}}이 {{u|안드레}}의게 가셔 말하고 {{u|안드레}}와 {{u|빌닙}}이 예수ᄭᅴ 가셔 엿자온대
{{절|一二|二三}}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인자의 영광을 엇을ᄯᅢ가 왓도다
{{절|一二|二四}}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한알의 밀이 ᄯᅡ에 ᄯᅥ러져 죽지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잇고 죽으면 만흔 열매를 맷나니라
{{절|一二|二五}} 자긔 <ref name="생명">혹,령혼</ref>생명을 사랑하는쟈는 일허바릴것이오 이 셰샹에셔 자긔 <ref name="생명" />생명을 뮈워하는쟈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절|一二|二六}} 사람이 나를 셤기랴면 나를 ᄯᅡ르라 나 잇는 곳에 나를 셤기는쟈도 거긔 잇스리니 사람이 나를 셤기면 내 아바지ᄭᅴ셔 뎌를 귀히 녁이시리라
{{절|一二|二七}} 지금 내 <ref>혹,령혼</ref>마암이 민망하니 무삼 말을 하리오 아바지여 나를 구원하야 이 ᄯᅢ를 몈하게 하야 주옵쇼셔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야 이 ᄯᅢ에 왓나이다
{{절|一二|二八}} 아바지여 아바지의 일홈을 영광스럽게 하옵쇼셔 하시니 이에 하날에셔 소래가 나셔 갈아대 내가 임의 {{SIC|영광스럽케|영광스럽게}} 하엿고 ᄯᅩ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절|一二|二九}} 겻헤서셔 드른무리는 우뢰가 우럿다고도하며 ᄯᅩ 엇던이들은 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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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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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사가 뎌의게 말하엿다고도 하니
{{절|一二|三〇}}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이 소래가 난것은 나를 위한것이 아니오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절|一二|三一}} 이제 이 셰샹의 심판이 니르럿스니 이 셰샹 님군이 ᄶᅩᆺ겨나리라
{{절|一二|三二}} 내가 ᄯᅡ에셔 들니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잇글겟노라 하시니
{{절|一二|三三}} 이러케 말삼하심은 자긔가 엇더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절|一二|三四}} 이에 무리가 대답하대 우리는 률법에셔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드럿거늘 너는 엇지하야 인자가 들녀야 하리라 하나냐 이 인자는 누구냐
{{절|一二|三五}}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아직 잠시동안 빗치 너희즁에 잇스니 빗치 잇슬 동안에 단녀 어두움에 붓잡히지안케 하라 어두움에 단니는쟈는 그 가는바를 아지못하나니라
{{절|一二|三六}} 너희게 아직 빗치 잇슬 동안에 빗츨 밋으라 그리하면 빗츼 아달이 되리라
{{여백|1em}}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하시고 뎌희를 ᄯᅥ나가셔 숨으시니라
{{절|一二|三七}} 이러케 만흔 <ref name="표젹" />표젹을 뎌희 압헤셔 행하셧스나 뎌를 밋지아니하니
{{절|一二|三八}} 이는 션지쟈 {{u|이사야}}의 말삼을 일우려하심이라 갈아대
{{왼쪽 여백/s|2em}}
<ref>사五三쟝一</ref>쥬여 우리의게 드른바를 누가 밋엇스며 쥬의 팔이 뉘게 나타낫나잇가
{{왼쪽 여백/e}}
하엿더라
{{절|一二|三九}} 뎌희가 능히 밋지못한것은 이 ᄭᅡ닭이니 곳 {{u|이사야}}가 다시 닐넛스대
{{왼쪽 여백/s|2em}}
{{절|一二|四〇}} <ref>사六쟝一〇</ref>뎌희 눈을 멀게 하시고 뎌희 마암을 완고하게 하셧스니 이는 뎌희로 하여곰 눈으로 보고 마암으로 ᄭᅢ닷고 도리켜 내게 곳침을 밧지못하게 하려함이니라
{{왼쪽 여백/e}}
하엿슴이더라
{{절|一二|四一}} {{u|이사야}}가 이러케 말한 것은 쥬의 영광을 보고 쥬를 가라쳐 말한것이라
{{절|一二|四二}} 그러나 관원즁에도 뎌를 밋는쟈가 만흐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야 드러나게 말하지못하니 이는 츌회를 당할가 두려워함이라
{{절|一二|四三}} 뎌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엿더라
{{여백|1em}}{{절|一二|四四}} 예수ᄭᅴ셔 웨쳐 갈아샤대 나를 밋는쟈는 나를 밋는 것이아니오 나를 보내신이를 밋는 것이며
{{절|一二|四五}} 나를 보는쟈는 나를 보내신이를 보는 것이니라
{{절|一二|四六}} 나는 빗츠로 셰샹에 왓나니 므릇 나를 밋는쟈로 어두움에 거하지안케 하려함이로라
{{절|一二|四七}} 사람이 내 말을 듯고 직히지아니할지라도<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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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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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내가 뎌를 심판하지아니하노라 내가 온것은 셰샹을 심판하려함이아니오 셰샹을 구원하려함이로라
{{절|一二|四八}} 나를 져바리고 내 말을 밧지아니하는쟈를 심판할이가 잇스니 곳 나의 한 그 말이 마자막 날에 뎌를 심판하리라
{{절|一二|四九}}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아니오 나를 보내신 아바지ᄭᅴ셔 나의 말할것과 닐알것을 친히 명령하야 주셧스니
{{절|一二|五〇}}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럼으로 나의 닐아는 것은 내 아바지ᄭᅴ셔 내게 말삼하신 그대로 닐아노라 하시니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유월졀 젼에 예수ᄭᅴ셔 자긔가 셰샹을 ᄯᅥ나 아바지ᄭᅴ로 도라가실ᄯᅢ가 니른줄 아시고 셰샹에 잇는 자긔 사람들을 사랑하시대 ᄭᅳᆺᄭᅡ지 사랑하시니라
{{절|一三|二}} 마귀가 발셔 {{u|시몬}}의 아달 {{du|가룟}} {{u|유다}}의 마암에 예수를 팔냐는 생각을 너헛더니
{{절|一三|三}} 져녁먹는 즁에 예수는 아바지ᄭᅴ셔 모든것을 자긔 손에 맛기신 것과 ᄯᅩ 자긔가 하나님ᄭᅴ로브터 오셧다가 하나님ᄭᅴ로 도라가실 것을 아시고
{{절|一三|四}} 져녁 잡수시던 자리에셔 니러나 것옷을 벗고 슈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루시고
{{절|一三|五}} 이에 대아에 물을 담아 뎨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루신 슈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야
{{절|一三|六}} {{u|시몬}} {{u|베드로}}의게 니르시니 갈아대 쥬여 쥬ᄭᅴ셔 내 발을 씻기시나잇가
{{절|一三|七}}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아지못하나 이후에는 알니라
{{절|一三|八}} {{u|베드로}}가 갈아대 내 발을 <ref>혹,영원히</ref>졀대로 씻기지못하시리이다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내가 너를 씻기지아니하면 네가 나와 샹관이 업나니라
{{절|一三|九}} {{u|시몬}} {{u|베드로}}가 갈아대 쥬여 내 발ᄲᅮᆫ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쇼셔
{{절|一三|一〇}}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임의 목욕한쟈는 발 밧게 씨슬 필요가 업나니라 온몸이 ᄭᅢᆨᄭᅳᆺ하니라 너희가 ᄭᅢᆨᄭᅳᆺ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절|一三|一一}} 이는 자긔를 팔쟈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럼으로 다는 ᄭᅢᆨᄭᅳᆺ지아니하다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三|一二}} 뎌희 발을 씻기신후에 옷을 닙으시고 다시 안저 뎌희게 닐아샤대 내가 너희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나냐
{{절|一三|一三}} 너희가 나를 션생이라 ᄯᅩ는 쥬라 하니 너희 말이 올토다 내가 그러하다
{{절|一三|一四}} 내가 쥬와 ᄯᅩ는 션생이 되여 너희 발을 씻겻스니 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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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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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올흐니라
{{절|一三|一五}} 내가 너희게 행한것 갓치 너희도 행하게 하랴하야 본을 보엿노라
{{절|一三|一六}}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죵이 샹뎐보다 크지못하고 본매을 밧은쟈가 보낸쟈보다 크지못하니
{{절|一三|一七}} 너희가 이 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잇스리라
{{절|一三|一八}} 내가 너희를 다 가라쳐 말하는 것이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쟈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ref>시四一편九</ref>내 ᄯᅥᆨ을 먹는쟈가 내게 발굼치를 드럿다 한 셩경을 응하게 하랴는 것이니라
{{절|一三|一九}} 시방브터 일이 일우기 젼에 미리 너희게 닐암은 일이 일울 ᄯᅢ에 내가 그인줄 너희로 밋게 하려함이로라
{{절|一三|二〇}}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나의 보낸쟈를 영졉하는쟈는 나를 영졉하는 것이오 나를 영졉하는쟈는 나를 보내신이를 영졉하는 것이니라
{{여백|1em}}{{절|一三|二一}} 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야 증거하야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즁 하나이 나를 팔니라 하시니
{{절|一三|二二}} 뎨자들이 서로 보며 뉘게 대하야 말삼하시는지 의심하더라
{{절|一三|二三}} 예수의 뎨자즁 하나 곳 그의 사랑하시는쟈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야 누엇는지라
{{절|一三|二四}} {{u|시몬}} {{u|베드로}}가 머리즛을 하야 말하대 말삼하신쟈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대
{{절|一三|二五}} 그가 예수의 가삼에 그대로 의지하야 말하대 쥬여 누구오닛가
{{절|一三|二六}}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내가 한 조각을 ᄶᅵᆨ어다가 주는쟈가 그니라 하시고 곳 한 조각을 ᄶᅵᆨ으셔다가 {{du|가룟}} {{u|시몬}}의 아달 {{u|유다}}를 주시니
{{절|一三|二七}} 조각을 밧은 후 곳 {{u|사단}}이 그 속에 드러간지라 이에 예수ᄭᅴ셔 {{u|유다}}의게 닐아샤대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절|一三|二八}} 이 말삼을 무삼 ᄯᅳᆺ으로 하셧는지 그 <ref name="란하주" />안즌쟈쥬에 아는이가 업고
{{절|一三|二九}} 엇던이들은 {{u|유다}}가 돈 궤를 맛핫슴으로 명졀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간난한쟈들의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줄노 생각하더라
{{절|一三|三〇}} {{u|유다}}가 그 조각을 밧고 곳 나가니 밤이러라
{{여백|1em}}{{절|一三|三一}} 뎌가 나간 후에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엇엇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야 영광을 엇으셧도다
{{절|一三|三二}} 만일 하나님이 뎌로 인하야 영광을 엇으셧스면 하나님도 자긔로 인하야 뎌의게 영광을 주시리니 곳 주시리라
{{절|一三|三三}} 쇼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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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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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ᄭᅴ 잇겟노라 너희가 나를 차즐터이나 그러나 일즉 내가 {{du|유대}}인들의게 너희는 나의 가는곳에 올수업다고 말한것과 갓치 지금 너희게도 닐아노라
{{절|一三|三四}} 새 계명을 너희의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갓치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절|一三|三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사람이 너희가 내 뎨자인줄 알니라
{{여백|1em}}{{절|一三|三六}} {{u|시몬}} {{u|베드로}}가 갈아대 쥬여 어대로 가시나잇가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ᄯᅡ라올수업스나 후에는 ᄯᅡ라오리라
{{절|一三|三七}} {{u|베드로}}가 갈아대 쥬여 내가 지금은 엇지하야 ᄯᅡ를수업나잇가 쥬를 위하야 내 목숨을 바리겟나이다
{{절|一三|三八}}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네가 나를 위하야 네목숨을 바리겟나냐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네게 닐아노니 닭 울기 젼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이하리라
== 뎨십사쟝 ==
{{절|一四|一|장빈칸=f}} 너희는 마암에 근심하지말나 하나님을 <ref>혹,밋고</ref>밋으니 ᄯᅩ 나를 밋으라
{{절|一四|二}} 내 아바지 집에 거할 곳이 만토다 그러치아니면 너희게 닐넛스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야 쳐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절|一四|三}} 가셔 너희를 위하야 쳐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셔 너희를 내게로 영졉하야 나 잇는 곳에 너희도 잇게 하리라
{{절|一四|四}}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니라
{{절|一四|五}} {{u|도마}}가 갈아대 쥬여 어대로 가시는지 우리가 아지못하거늘 그 길을 엇지 알겟삽나잇가
{{절|一四|六}}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곳 길이오 진리오 생명이니 나로 말매암지안코는 아바지ᄭᅴ로 올쟈가 업나니라
{{절|一四|七}} 너희가 나를 알앗더면 내 아바지도 알앗스리로다 이제브터는 너희가 그를 알앗고 ᄯᅩ 보앗나니라
{{절|一四|八}} {{u|빌닙}}이 갈아대 쥬여 아바지를 우리의게 보여주옵쇼셔 그리하면 죡하겟나이다
{{절|一四|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u|빌닙}}아 내가 이러케 오래 너희와 함ᄭᅴ 잇스되 네가 나를 아지못하나냐 나를 본쟈는 아바지를 보앗거늘 엇지하야 아바지를 보이라 하나냐
{{절|一四|一〇}} 나는 아바지 안에 잇고 아바지는 내 안에 계신것을 네가 밋지아니하나냐 내가 너희게 닐아는 말이 스사로 하는 것이아니라 아바지ᄭᅴ셔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절|一四|一一}} 내가 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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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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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바지 안에 잇고 아바지ᄭᅴ셔 내 안에 계심을 밋으라 그러치못하겟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야 나를 밋으라
{{절|一四|一二}}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나를 밋는쟈는 나의 하는 일을 뎌도 할것이오 ᄯᅩ한 이보다 큰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바지ᄭᅴ로 감이니라
{{절|一四|一三}} 너희가 내 일홈으로 무엇을 구하던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바지로 하여곰 아달을 인하야 영광을 엇으시게 하려함이라
{{절|一四|一四}} 내 일홈으로 무엇이던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절|一四|一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직히리라
{{절|一四|一六}} 내가 아바지ᄭᅴ 구하겟스니 그가 ᄯᅩ 다른 보혜사를 너희게 주샤 영원토록 너희와 함ᄭᅴ 잇게 하시리니
{{절|一四|一七}} 뎌는 진리의 령이라 셰샹은 능히 뎌를 밧지못하나니 이는 뎌를 보지도 못하고 아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뎌를 아나니 뎌는 너희와 함ᄭᅴ 거하심이오 ᄯᅩ 너희 속에 계시겟슴이라
{{절|一四|一八}}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갓치 바려두지아니하고 너희게로 오리라
{{절|一四|一九}} 조곰 잇스면 셰샹은 다시 나를 보지못할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앗고 너희도 살겟슴이라
{{절|一四|二〇}} 그 날에는 내가 아바지 안에 너희개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잇는 것을 너희가 알니라
{{절|一四|二一}}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직히는쟈라야 나를 사랑하는쟈니 나를 사랑하는쟈는 내 아바지ᄭᅴ 사랑을 밧을 것이오 나도 그를 사랑하야 그의게 나를 나타내리라
{{절|一四|二二}} {{du|가룟}}인 아닌 {{u|유다}}가 갈아대 쥬여 엇지하야 자긔를 우리의게는 나타내시고 셰샹의게는 아니하려하시나잇가
{{절|一四|二三}}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직히리니 내 아바지ᄭᅴ셔 뎌를 사랑하실 것이오 우리가 뎌의게 와셔 거쳐를 뎌와 함ᄭᅴ하리라
{{절|一四|二四}} 나를 사랑하지아니하는쟈는 내 말을 직히지아니하나니 너희의 듯는 말은 내 말이 아니오 나를 보내신 아바지의 말삼이니라
{{여백|1em}}{{절|一四|二五}} 내가 아직 너희와 함ᄭᅴ 잇서셔 이 말을 너희게 하엿거니와
{{절|一四|二六}} 보혜사 곳 아바지ᄭᅴ셔 내 일홈으로 보내실 셩령 그가 너희게 모든 것을 가라치시고 내가 너희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절|一四|二七}} 평안을 너희게 ᄭᅵ치노니 곳 나의 평{{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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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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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안을 너희게 주노라 내가 너희게 주는 것은 셰샹이 주는 것 갓지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암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나
{{절|一四|二八}} 내가 갓다가 너희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드럿나니 나를 사랑하엿더면 나의 아바지ᄭᅴ로 감을 깃버하엿스리라 아바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절|一四|二九}} 이제 일이 일우기 젼에 너희게 말한 것은 일이 일울ᄯᅢ에 너희로 밋게 하려함이라
{{절|一四|三〇}}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만히 하지아니하리니 이 셰샹 님군이 오겟슴이라 그러나 뎌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업스니
{{절|一四|三一}} 오직 내가 아바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바지의 명하신대로 행하는 것을 셰샹으로 알게 하려함이로라 니러나라 여긔를 ᄯᅥ나자 하시니라
== 뎨십오쟝 ==
{{절|一五|一|장빈칸=f}} 내가 참포도 나무요 내 아바지는 그 농부라
{{절|一五|二}} 므릇 내게 잇서 과실을 맷지아니하는 가지는 아바지ᄭᅴ셔 이를 졔해바리시고 므릇 과실을 맷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맷게 하려하야 이를 ᄭᅢᆨ긋케 하시나니라
{{절|一五|三}} 너희는 내가 닐너준 말노 임의 ᄭᅢᆨ긋하엿스니
{{절|一五|四}}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붓허잇지 아니하면 절노 과실을 매즐수업슴 갓치 너희도 내 안에 잇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절|一五|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뎌가 내 안에 내가 뎌 안에 잇스면 이사람은 과실을 만히 맷나니 나를 ᄯᅥ나셔는 너희가 아모것도 할수업슴이라
{{절|一五|六}}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아니하면 가지처럼 밧게 바리워 말나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화다가 불에 던져 살오나니라
{{절|一五|七}}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던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일우리라
{{절|一五|八}} 너희가 과실을 만히 매즈면 내 아바지ᄭᅴ셔 영광을 밧으실 것이오 너희가 내 뎨자가 되리라
{{절|一五|九}} 아바지ᄭᅴ셔 나를 사랑하신것 갓치 나도 너희를 사랑하엿스니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절|一五|一〇}} 내가 아바지의 계명을 직혀 그의 사랑안에 거하는것 갓치 너희도 내 계명을 직히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절|一五|一一}} 내가 이것을 너희게 닐암은 내 깃븜이 너희 안에 잇서 너희 깃븜을 츙만하게 하려함이니라
{{절|一五|一二}} 내 계명은 곳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갓치 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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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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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절|一五|一三}} 사람이 친구를 위하야 자긔 목숨을 바리면 이에셔 더 큰 사랑이 업나니
{{절|一五|一四}}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곳 나의 친구라
{{절|一五|一五}} 이제브터는 너희를 죵이라 하지아니하리니 죵은 쥬인의 하는 것을 아지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엿노니 내가 내 아바지ᄭᅴ 드른것을 다 너희게 알게 하엿슴이니라
{{절|一五|一六}}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아니오 내가 너희를 택하야 세웟나니 이는 너희로 가셔 과실을 맷게 하고 ᄯᅩ 너희 과실이 항샹 잇게하야 내 일홈으로 아바지ᄭᅴ 무엇을 구하던지 다 밧게 하려함이니라
{{절|一五|一七}} 내가 이것을 너희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함이로라
{{절|一五|一八}} 셰샹이 너희를 뮈워하면 너희보다 몬져 나를 뮈워한줄을 알나
{{절|一五|一九}} 너희가 셰샹에 쇽하엿스면 셰샹이 자긔의 것을 사랑할터이나 너희는 셰샹에 쇽한쟈가 아니오 도로혀 셰샹에셔 나의 택함을 닙은쟈인고로 셰샹이 너희를 뮈워하나니라
{{절|一五|二〇}} 내가 너희다려 죵이 쥬인보다 더 크지못하다 한말을 긔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엿슨즉 너희도 핍박할터이오 내 말을 직혓슨즉 너희 말도 직힐터이라
{{절|一五|二一}}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일홈을 인하야 이 모든 일을 너희게 하리니 이는 나보내신이를 아지못함이니라
{{절|一五|二二}} 내가 와셔 뎌희게 말하지아니하엿더면 죄가 업섯스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수업나니라
{{절|一五|二三}} 나를 뮈워하는쟈는 ᄯᅩ 내 아바지를 뮈워하나니라
{{절|一五|二四}} 내가 아모도 못한 일을 뎌희 즁에셔 하지아니하엿더면 뎌희가 죄 업섯스려니와 지금은 뎌희가 나와 밋 내 아바지를 보앗고 ᄯᅩ 뮈워하엿도다
{{절|一五|二五}} 그러나 이는 뎌희 률법에 <ref>시三五편一九,六九편四</ref>긔록된바 뎌희가 연고 업시 나를 뮈워하엿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함이니라
{{절|一五|二六}} 내가 아바지ᄭᅴ로셔 너희게 보낼 보혜사 곳 아바지ᄭᅴ로셔 나오시는 진리의 셩령이 오실ᄯᅢ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것이오
{{절|一五|二七}} 너희도 처음브터 나와 함ᄭᅴ 잇섯슴으로 증거하나니라
== 뎨십륙쟝 ==
{{절|一六|一|장빈칸=f}} 내가 이것을 너희게 닐암은 너희로 실죡지안케 하려함이니
{{절|一六|二}} 사람들이 너희를 츌회할ᄲᅮᆫ아니라 ᄯᅢ가 니르면 므릇 너희를 죽이는쟈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셤기는 례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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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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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리라
{{절|一六|三}} 뎌희가 이런일을 할 것은 아바지와 나를 아지못함이라
{{절|一六|四}} 오직 너희게 이 말을 닐안 것은 너희로 그 ᄯᅢ를 당하면 내가 너희게 이 말한것을 긔억나게 하려함이오 처음브터 이 말을 하지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ᄭᅴ 잇섯슴이니라
{{절|一六|五}}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이의게로 가는대 너희 즁에셔 나다려 어대로 가나냐 뭇는쟈가 업고
{{절|一六|六}} 도로혀 내가 이 말을 함으로 너희 마암에 근심이 가득하엿도다
{{절|一六|七}} 그러하나 내가 너희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ᄯᅥ나가는 것이 너희게 유익이라 내가 ᄯᅥ나가지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게로 오시지아니할 것이오 가면 내가 그를 너희게로 보내리니
{{절|一六|八}} 그가 와셔 죄에 대하야, 의에 대하야, 심판에 대하야 셰샹을 책망하시리라
{{절|一六|九}} 죄에 대하야라 함은 뎌희가 나를 밋지아니함이오
{{절|一六|一〇}} 의에 대하야라 함은 내가 아바지ᄭᅴ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못함이오
{{절|一六|一一}} 심판에 대하야라 함은 이 셰샹 님군이 심판을 밧앗슴이니라
{{절|一六|一二}} 내가 아직도 너희게 닐알 것이 만흐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못하리라
{{절|一六|一三}} 그러하나 진리의 셩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온대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안코 오직 듯는 것을 말하시며 쟝래 일을 너희게 알니시리라
{{절|一六|一四}}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게 알니겟슴이니라
{{절|一六|一五}} 므릇 아바지ᄭᅴ 잇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런고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게 알니리라 하엿노라
{{절|一六|一六}} 조곰 잇스면 너희가 나를 보지못하겟고 ᄯᅩ 조곰 잇스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절|一六|一七}} 뎨자즁에셔 서로 말하대 우리의게 말삼하신바 조곰 잇스면 나를 보지못하겟고 ᄯᅩ 조곰 잇스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ᄯᅩ 내가 아바지ᄭᅴ로 감이라 하신것이 무삼 말삼이뇨 하고
{{절|一六|一八}} ᄯᅩ 말하대 조곰 잇스면이라 한 말삼이 무삼 말삼이뇨 무엇을 말삼하시는지 아지못하노라 하거늘
{{절|一六|一九}} 예수ᄭᅴ셔 그 뭇고져함을 아시고 갈아샤대 내 말이 조곰 잇스면 나를 보지못하겟고 ᄯᅩ 조곰 잇스면 나를 보리라 함으로 서로 문의하나냐
{{절|一六|二〇}}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셰샹이 깃버하리라 너희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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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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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근심하겟스나 너희 근심이 도로혀 깃븜이 되리라
{{절|一六|二一}} 녀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ᄯᅢ가 니르럿슴으로 근심하나 아해를 나흐면 셰샹에 사람 난 깃븜을 인하야 그 고통을 다시 긔억지아니하나니라
{{절|一六|二二}}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암이 깃블 것이오 너희 깃븜을 ᄲᅢ아슬쟈가 업나니라
{{절|一六|二三}} 그 날에는 너희가 아모 것도 내게 <ref>혹,구하지아니하리라</ref>뭇지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가 무엇이던지 아바지ᄭᅴ 구하는 것을 내 일홈으로 주시리라
{{절|一六|二四}} 지금ᄭᅡ지는 너희가 내 일홈으로 아모것도 구하지아니하엿스니 구하라 그리하면 밧으리니 너희 깃븜이 츙만하리라
{{여백|1em}}{{절|一六|二五}} 이것을 비사로 너희게 닐넛거니와 ᄯᅢ가 니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게 닐아지안코 아바지에 대한 것을 밝히 닐아리라
{{절|一六|二六}} 그 날에 너희가 내 일홈으로 구할 것이오 내가 너희를 위하야 아바지ᄭᅴ 구하겟다 하는 말이 아니니
{{절|一六|二七}}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ᄯᅩ 나를 하나님ᄭᅴ로셔 온줄 밋은고로 아바지ᄭᅴ셔 친히 너릐를 사랑하심이니라
{{절|一六|二八}} 내가 아바지ᄭᅴ로 나와셔 셰샹에 왓고 다시 셰샹을 ᄯᅥ나 아바지ᄭᅴ로 가노라 하시니
{{절|一六|二九}} 뎨자들이 말하대 지금은 밝히 말삼하시고 아모 비사도 하지아니하시니
{{절|一六|三〇}} 우리가 지금이야 쥬ᄭᅴ셔 모든것을 아시고 ᄯᅩ 사람의 무름을 기다리시지안는줄 아노이다 이로써 하나님ᄭᅴ로셔 나오심을 우리가 밋삽나이다
{{절|一六|三一}}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이제는 너희가 밋나냐
{{절|一六|三二}}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흣허지고 나를 혼자 둘ᄯᅢ가 오나니 발셔 왓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잇는것이아니라 아바지ᄭᅴ셔 나와 함ᄭᅴ 계시나니라
{{절|一六|三三}} 이것을 너희게 닐암은 너희로 내 안에셔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셰샹에셔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셰샹을 이긔엿노라 하시니라
== 뎨십칠쟝 ==
{{절|一七|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하시고 눈을들어 하날을 우러러 갈아샤대 아바지여 ᄯᅢ가 니르럿사오니 아달을 영화롭게 하샤 아달노 아바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쇼셔
{{절|一七|二}} 아바지ᄭᅴ셔 아달의게 주신 모든쟈의게 영생을 주게 하시랴고<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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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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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만민을 다사리는 권셰를 아달의게 주셧슴이로소이다
{{절|一七|三}} 영생은 곳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쟈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절|一七|四}} 아바지ᄭᅴ셔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일우어 아바지를 이 셰샹에셔 영화롭게 하엿사오니
{{절|一七|五}} 아바지여 창셰 젼에 내가 아바지와 함ᄭᅴ 가졋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바지와 함ᄭᅴ 나를 영화롭게 하옵쇼셔
{{절|一七|六}} 셰샹즁에셔 내게 주신사람들의게 내가 아바지의 일홈을 나타내엿나이다 뎌희는 아바지의 것이엇는대 내게 주셧스며 뎌희는 아바지의 말삼을 직히엿나이다
{{절|一七|七}} 지금 뎌희는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바지ᄭᅴ로셔 온 것인줄 알앗나이다
{{절|一七|八}} 나는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신 말삼들을 뎌희게 주엇사오며 뎌희는 이 것을 밧고 내가 아바지ᄭᅴ로브터 나온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바지ᄭᅴ셔 나를 보내신줄도 밋엇사옵나이다
{{절|一七|九}} 내가 뎌희를 위하야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셰샹을 위함이 아니오 내게 주신쟈들을 위함이니이다 뎌희는 아바지의 것이로소이다
{{절|一七|一〇}} 내 것은 다 아바지의 것이오 아바지의 것은 내 것이온대 내가 뎌희로 말매암아 영광을 밧앗나이다
{{절|一七|一一}} 나는 셰샹에 더 잇지아니하오나 뎌희는 셰샹에 잇사옵고 나는 아바지ᄭᅴ로 가옵나니 거륵하신 아바지여 내게 주신 아바지의 일홈으로 뎌희를 보젼하샤 우리와 갓치 뎌희도 하나이 되게 하옵쇼셔
{{절|一七|一二}} 내가 뎌희와 함ᄭᅴ 잇슬ᄯᅢ에 내게 주신 아바지의 일홈으로 뎌희를 보젼하와 직히엿나이다 그즁에 하나도 멸망치안코 오직 멸망의 자식ᄲᅮᆫ이오니 이는 셩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절|一七|一三}} 지금 내가 아바지ᄭᅴ로 가오니 내가 셰샹에셔 이 말을 하옵는 것은 뎌희로 내 깃븜을 뎌희 안에 츙만히 가지게 하려함이니이다
{{절|一七|一四}} 내가 아바지의 말삼을 뎌희게 주엇사오매 셰샹이 뎌희를 뮈워하엿사오니 이는 내가 셰샹에 쇽하지아니함 갓치 뎌희도 셰샹에 쇽하지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절|一七|一五}} 내가 비옵는 것은 뎌희를 셰샹에셔 다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오 오직 악에 ᄲᅡ지지안케 보젼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절|一七|一六}} 내가 셰샹에 쇽하지아니함갓치 뎌희도 셰샹{{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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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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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에 쇽하지아니하엿삽나이다
{{절|一七|一七}} 뎌희를 진리로 거륵하게 하옵쇼셔 아바지의 말삼은 진리니이다
{{절|一七|一八}} 아바지ᄭᅴ셔 나를 셰샹에 보내신것갓치 나도 뎌희를 셰샹에 보내엿고
{{절|一七|一九}} ᄯᅩ 뎌희를 위하야 내가 나를 거륵하게 하오니 이는 뎌희도 진리로 거륵함을 엇게 하려함이니이다
{{절|一七|二〇}}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아니오 ᄯᅩ 뎌희 말을 인하야 나를 밋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절|一七|二一}} 아바지ᄭᅴ셔 내 안에 내가 아바지 안에 잇는 것 갓치 뎌희도 다 하나이 되여 우리 안에 잇게 하샤 셰샹으로 아바지ᄭᅴ셔 나를 보내신 것을 밋게 하옵쇼셔
{{절|一七|二二}}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뎌희게 주엇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이 된것갓치 뎌희도 하나이 되게하려함이니이다
{{절|一七|二三}} 곳 내가 뎌희 안에 아바지ᄭᅴ셔 내 안에 계셔 뎌희로 온젼함을 일우어 하나이 되게 하려함은 아바지ᄭᅴ셔 나를 보내신 것과 ᄯᅩ 나를 사랑하심 갓치 뎌희도 사랑하신 것을 셰샹으로 알게 하려함이로소이다
{{절|一七|二四}} 아바지여 내게 주신쟈도 나 잇는 곳에 나와 함ᄭᅴ 잇서 아바지ᄭᅴ셔 창셰 젼브터 나를 사랑하심으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뎌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절|一七|二五}} 의로우신 아바지여 셰샹이 아바지를 아지못하여도 나는 아바지를 알앗삽고 뎌희도 아바지ᄭᅴ셔 나를 보내신줄 알앗삽나이다
{{절|一七|二六}} 내가 아바지의 일홈을 뎌희게 알게 하엿고 ᄯᅩ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뎌희 안에 잇고 나도 뎌희 안에 잇게 하려함이니이다
== 뎨십팔쟝 ==
{{절|一八|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하시고 뎨자들과 함ᄭᅴ {{du|깃으론}}시내 뎌편으로 나가시니 거긔 동산이 잇는대 뎨자들과 함ᄭᅴ 드러가시다
{{절|一八|二}} 거긔는 예수ᄭᅴ셔 뎨자들과 갓금 모히시는 곳임으로 예수를 파는 {{u|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절|一八|三}} {{u|유다}}가 군대와 밋 대졔사쟝들과 바리새인들의게셔 엇은 하쇽들을 다리고 등과 홰와 병긔를 가지고 그리고 오는지라
{{절|一八|四}} 예수ᄭᅴ셔 그 당할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갈아샤대 너희가 누구를 찻나냐
{{절|一八|五}} 대답하대 {{du|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갈아샤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u|유다}}도 뎌희와 함ᄭᅴ 섯더라
{{절|一八|六}} 예수ᄭᅴ셔 뎌희의게 내로라 하실ᄯᅢ에<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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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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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뎌희가 물너가셔 ᄯᅡ에 업더지는지라
{{절|一八|七}} 이에 다시 누구를 찻나냐고 무르신대 뎌희가 말하대 {{du|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절|一八|八}}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너희의게 내로라 하엿스니 나를 찻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것을 용납하라 하시니
{{절|一八|九}} 이는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신쟈 즁에셔 하나도 일치아니하엿삽나이다 하신 말삼을 응하게 하려함이러라
{{절|一八|一〇}} 이에 {{u|시몬}} {{u|베드로}}가 검을 가졋는대 이 것을 ᄲᅢ여 대졔사쟝의 죵을 쳐셔 오른편 귀를 버혀 바리니 그 죵의 일홈은 {{u|말고}}라
{{절|一八|一一}} 예수ᄭᅴ셔 {{u|베드로}}다려 닐아샤대 검을 집에 ᄭᅩ즈라 아바지ᄭᅴ셔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아니하겟나냐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八|一二}} 이에 군대와 쳔부쟝과 {{du|유대}}인의 하쇽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야
{{절|一八|一三}} 몬져 {{u|안나스}}의게로 ᄭᅳ을고 가니 {{u|안나스}}는 그 해의 대졔사쟝인 {{u|가야바}}의 쟝인이라
{{절|一八|一四}} {{u|가야바}}는 {{du|유대}}인들의게 한사람이 백셩을 위하야 죽는 것이 유익하다 권고하던쟈러라
{{여백|1em}}{{절|一八|一五}} {{u|시몬}} {{u|베드로}}와 ᄯᅩ 다른 뎨자 하나이 예수를 ᄯᅡ르니 이 뎨자는 대졔사쟝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ᄭᅴ 대졔사쟝의 짓들에 드러가고
{{절|一八|一六}} {{u|베드로}}는 문밧게 섯는지라 대졔사쟝과 아는 그 다른뎨자가 나가셔 문직히는 녀자의게 말하야 {{u|베드로}}를 다리고 드러왓더니
{{절|一八|一七}} 문직히는 녀죵이 {{u|베드로}}의게 말하대 너도 이 사람의 뎨자즁 하나이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대 나는 아니라 하고
{{절|一八|一八}} 그ᄯᅢ가 치운고로 죵과 하쇽들이 숫불을 픠우고 서셔 ᄶᅬ이니 {{u|베드로}}도 함ᄭᅴ 서셔 ᄶᅬ이더라
{{여백|1em}}{{절|一八|一九}} 대졔사쟝이 예수의게 그의 뎨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야 무르니
{{절|一八|二〇}}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내가 드러내여놋코 셰샹에 말하엿노라 모든 {{du|유대}}인들의 모히는 회당과 셩뎐에셔 항샹 가라쳣고 은밀히는 아모 것도 말하지아니하엿거늘
{{절|一八|二一}} 엇지하야 내게 뭇나냐 내가 무삼 말을 하엿는지 드른쟈들의게 무러보라 뎌희가 나의 하던 말을 아나니라
{{절|一八|二二}} 이 말삼을 하시매 겻헤 섯는 하쇽 하나이 손으로 예수를 쳐 갈아대 네가 대졔사쟝의게 이갓치 대답하나냐 하니
{{절|一八|二三}} 예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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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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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ᄭᅴ셔 대답하샤대 내가 말을 잘못하엿스면 그 잘못한 것을 증거하라 잘하엿스면 네가 엇지하야 나를 치나냐 하시더라
{{절|一八|二四}} {{u|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졔사쟝 {{u|가야바}}의게 보내니라
{{여백|1em}}{{절|一八|二五}} {{u|시몬}} {{u|베드로}}가 서셔 불을 ᄶᅬ이더니 사람들이 무르대 너도 그 뎨자즁 하나이 아니냐 {{u|베드로}}가 부인하야 갈아대 나는 아니라 하니
{{절|一八|二六}} 대졔사쟝의 죵 하나는 {{u|베드로}}의게 귀를 버혀바리운 사람의 일가라 갈아대 네가 그 사람과 함ᄭᅴ 동산에 잇던 것을 내가 보지아니하엿나냐
{{절|一八|二七}} 이에 {{u|베드로}}가 ᄯᅩ 부인하니 곳 닭이 울더라
{{여백|1em}}{{절|一八|二八}} 뎌희가 예수를 {{u|가야바}}의게셔 관뎡으로 ᄭᅳ을고 가니 새벽이라 뎌희는 더러힘을 밧지아니하고 유월졀 잔채를 먹고져하야 관뎡에 드러가지아니하더라
{{절|一八|二九}} 그럼으로 {{u|빌나도}}가 밧그로 뎌희게 나가셔 말하대 너희가 무삼일노 이 사람을 고소하나냐
{{절|一八|三〇}} 대답하야 갈아대 이사람이 행악쟈가 아니엿더면 우리가 당신의게 넘기지아니하엿겟나이다
{{절|一八|三一}} {{u|빌나도}}가 갈아대 너희가 뎌를 다려다가 너희법대로 재판하라 {{du|유대}}인들이 갈아대 우리의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이 업나이다 하니
{{절|一八|三二}} 이는 예수ᄭᅴ셔 자긔가 엇더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라쳐 하신 말삼을 응하게 하려함이러라
{{여백|1em}}{{절|一八|三三}} 이에 {{u|빌나도}}가 다시 관뎡에 드러가 예수를 불너 갈아대 네가 {{du|유대}}인의 왕이냐
{{절|一八|三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이는 네가 스사로 하는 말이뇨 다른사람들이 나를 대하야 네게 한 말이뇨
{{절|一八|三五}} {{u|빌나도}}가 대답하대 내가 {{du|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졔사쟝들이 너를 내게 넘겻스니 네가 무엇을 하엿나냐
{{절|一八|三六}}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내 나라는 이 셰샹에 쇽한 것이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셰샹에 쇽한 것이엇더면 내 죵들이 싸화 나로 {{du|유대}}인들의게 넘기우지안케 하엿스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긔에 쇽한 것이 아니니라
{{절|一八|三七}} {{u|빌나도}}가 갈아대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네 말과 갓치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야 낫스며 이를 위하야 셰샹에 왓나니 곳 진리에 대하야 증거하려함이로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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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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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므릇 진리에 쇽한쟈는 내 소래를 듯나니라 하신대
{{절|一八|三八}} {{u|빌나도}}가 갈아대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여백|1em}}이 말을 하고 다시 {{du|유대}}인들의게 나가셔 닐아대 나는 그의게셔 아모죄도 찻지못하노라
{{절|一八|三九}} 유월졀이면 내가 너희게 한사람을 노하주는 젼례가 잇스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du|유대}}인의 왕을 너희게 노하주기를 원하나냐 하니
{{절|一八|四〇}} 뎌희가 ᄯᅩ 소래질너 갈아대 이사람이 아니라 {{u|바라바}}라 하니 {{u|바라바}}는 강도러라
== 뎨십구쟝 ==
{{절|一九|一|장빈칸=f}} 이에 {{u|빌나도}}가 예수를 다려다가 채ᄶᅵᆨ질하더라
{{절|一九|二}}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역거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옷을 닙히고
{{절|一九|三}} 압헤 와셔 갈아대 {{du|유대}}인의 왕이어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ᄯᅡ리더라
{{절|一九|四}} {{u|빌나도}}가 다시 밧게 나가 말하대 보라 이사람을 다리고 너희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의게셔 아모죄도 찻지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함이로라 하더라
{{절|一九|五}} 이에 예수ᄭᅴ셔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닙고 나오시니 {{u|빌나도}}가 뎌희게 말하대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절|一九|六}} 대졔사쟝들과 하쇽들이 예수를 보고 소래질너 갈아대 십자가에 못박게 하쇼셔 십자가에 못박게 하쇼셔 하는지라 {{u|빌나도}}가 갈아대 너희가 친히 다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의게셔 죄를 찻지못하노라
{{절|一九|七}} {{du|유대}}인들이 대답하대 우리의게 법이 잇스니 그 법대로 하면 뎌가 당연히 죽을 것은 뎌가 자긔를 하나님 아달이라 함이니이다
{{절|一九|八}} {{u|빌나도}}가 이 말을 듯고 더욱 두려워하야
{{절|一九|九}} 다시 관뎡에 드러가셔 예수ᄭᅴ 말하대 너는 어대로셔냐 하되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주지아니하시는지라
{{절|一九|一〇}} {{u|빌나도}}가 갈아대 내게 말하지아니하나냐 내가 너를 노흘 권셰도 잇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셰도 잇는줄 아지못하나냐
{{절|一九|一一}}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우에셔 주지아니하셧더면 나를 해할 권셰가 업섯스리니 그런고로 나를 네게 넘겨 준쟈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절|一九|一二}} 이러함으로 {{u|빌나도}}가 예수를 노흐랴고 힘섯스나 {{du|유대}}인들이 소래질너 갈아대 이 사람을 노흐면 {{u|가이사}}의 츙신이 아니니이다 므릇 자긔를 왕이라하는쟈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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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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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절|一九|一三}} {{u|빌나도}}가 이 말을 듯고 예수를 ᄭᅳ을고 나와셔 박셕({{du|히브리}} 말노 {{du|가바다}})이란 곳에셔 재판셕에 안젓더라
{{절|一九|一四}} 이 날은 유월졀의 예비일이오 ᄯᅢ는 뎨 륙시라 {{u|빌나도}}가 {{du|유대}}인들의게 닐아대 보라 너희 왕이로다
{{절|一九|一五}} 뎌희가 소래지르대 업시하쇼셔 업시하쇼셔 뎌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쇼셔 {{u|빌나도}}가 갈아대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졔사쟝들이 대답하대 {{u|가이사}} 외에는 우리의게 왕이 업나이다 하니
{{절|一九|一六}}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뎌희게 넘겨주니라
{{여백|1em}}{{절|一九|一七}} 뎌희가 예수를 맛흐매 예수ᄭᅴ셔 자긔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du|히브리}} 말노 {{du|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절|一九|一八}} 뎌희가 거긔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ᄭᅴ 좌우편에 못박으니 예수는 가온대 잇더라
{{절|一九|一九}} {{u|빌나도}}가 패를 써셔 십자가 우에 붓치니 {{du|나사렛}} 예수 {{du|유대}}인의 왕이라 긔록되엿더라
{{절|一九|二〇}} 예수의 못박히신 곳이 셩에셔 갓가온고로 만흔 {{du|유대}}인이 이 패를 닑는대 {{du|히브리}}와 {{du|로마}}와 {{du|헬나}} 말노 긔록되엿더라
{{절|一九|二一}} {{du|유대}}인의 대졔샤쟝들이 {{u|빌나도}}의게 닐아대 {{du|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du|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절|一九|二二}} {{u|빌나도}}가 대답하대 나의 쓸 것을 썻다 하니라
{{여백|1em}}{{절|一九|二三}}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의 옷을 ᄎᆔ하야 네 깃에 나노하 각각 한깃식 엇고 속옷도 ᄎᆔ하니 이 속옷은 호지아니하고 우에셔브터 통으로 ᄶᅡᆫ것이라
{{절|一九|二四}} 군병들이 서로 말하대 이것을 ᄶᅴᆺ지말고 누가 엇나 졔비 ᄲᅩᆸ자 하니 이는 셩경에
{{왼쪽 여백/s|2em}}
<ref>시二二편一八</ref>뎌희가 내 옷을 난호고 내 옷을 졔비ᄲᅩᆸ나이다
{{왼쪽 여백/e}}
한것을 응하게 하려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절|一九|二五}} 예수의 십자가 겻헤는 그 모친과 이모와 {{u|글노바}}의 {{작게|안해}} {{u|마리아}}와 {{u|막달나}} {{u|마리아}}가 섯는지라
{{절|一九|二六}} 예수ᄭᅴ셔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뎨자가 겻헤섯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ᄭᅴ 말삼하샤대 녀자여 보쇼셔 아달이니이다 하시고
{{절|一九|二七}} ᄯᅩ 그 뎨자의게 닐아샤대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ᄯᅢ브터 그 뎨자가 자긔 집에 뫼시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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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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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一九|二八}} 이후에 예수ᄭᅴ셔 모든일이 임의 일운줄 아시고 셩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샤 갈아샤대 <ref>시六九편二一</ref>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절|一九|二九}} 거긔 싄 포도쥬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잇는지라 사람들이 싄 포도쥬를 먹음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여 예수의 입에 대니
{{절|一九|三〇}} 예수ᄭᅴ셔 싄 포도쥬를 밧으신후 갈아샤대 다 일우엇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령혼이 도라가시니라
{{여백|1em}}{{절|一九|三一}} 이 날은 예비일이라 {{du|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임으로 그 안식일에 시톄들을 십자가에 두지아니하려하야 {{u|빌나도}}의게 그들의 다리를 ᄭᅥᆨ거 시톄를 치워달나 하니
{{절|一九|三二}} 군병들이 가셔 예수와 함ᄭᅴ 못박힌 첫재 사람과 ᄯᅩ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ᄭᅥᆨ고
{{절|一九|三三}} 예수ᄭᅴ 니르러는 임의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ᄭᅥᆨ지아니하고
{{절|一九|三四}} 그 즁한 군병이 창으로 녑구레를 ᄶᅵ르니 곳 피와 물이 나오더라
{{절|一九|三五}} 이를 본쟈가 증거하엿스니 그 증거가 참이라 뎌가 자긔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밋게 하려함이니라
{{절|一九|三六}} 이 일에 일운 것은 <ref>츌一二쟝四六민九쟝一二시三四편二〇</ref>그 ᄲᅧ가 하나도 ᄭᅥᆨ기우지아니하리라 한셩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절|一九|三七}} ᄯᅩ 다른 셩경에 <ref>슥一二쟝一〇</ref>뎌희가 그 ᄶᅵ른쟈를 보리라 하엿나니라
{{여백|1em}}{{절|一九|三八}} {{du|아리마대}} 사람 {{u|요셉}}이 예수의 뎨자나 {{du|유대}}인을 두려워하야 은휘하더니 이 일후에 {{u|빌나도}}다려 예수의 시톄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u|빌나도}}가 허낙하는지라 이에 가셔 예수의 시톄를 가져가니라
{{절|一九|三九}} 일즉 예수ᄭᅴ 밤에 나아왓던 {{u|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석근 것을 백근즘 가지고 온지라
{{절|一九|四〇}} 이에 예수의 시톄를 가져다가 {{du|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픔과 함ᄭᅴ 셰마포로 쌋더라
{{절|一九|四一}} 예수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에 동산이 잇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업는 새 무덤이 잇는지라
{{절|一九|四二}} 이 날은 {{du|유대}}인의 예비일이오 ᄯᅩ 무덤이 갓가온고로 예수를 거긔 두니라
== 뎨이십쟝 ==
{{절|二〇|一|장빈칸=f}} 안식 후 첫날일은 아참 아직 어두울ᄯᅢ에 {{du|막달나}} {{u|마리아}}가 무덤에 와셔 돌이 무덤에셔 옴겨간 것을 보고
{{절|二〇|二}} {{u|시몬}} {{u|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뎨자의게 달녀가셔 말하대 사람이 쥬를 무덤에셔 가져다가 어대 두엇는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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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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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우리가 아지못하겟다 하니
{{절|二〇|三}} {{u|베드로}}와 그 다른 뎨자가 나가셔 무덤으로 갈새
{{절|二〇|四}} 둘이 갓치 다름질하더니 그 다른 뎨자가 {{u|베드로}}보다 더 ᄲᅡᆯ니 다라나셔 몬져 무덤에 니르러
{{절|二〇|五}} 굽흐려 셰마포 노힌 것을 보앗스나 드러가지는 아니하엿더니
{{절|二〇|六}} {{u|시몬}} {{u|베드로}}도 ᄯᅡ라와셔 무덤에 드러가보니 셰마포가 노혓고
{{절|二〇|七}} ᄯᅩ 머리를 쌋던 슈건은 셰마포와 함ᄭᅴ 노히지안코 ᄯᅡᆫ 곳에 개켜 잇더라
{{절|二〇|八}} 그ᄯᅢ에야 무덤에 몬져 왓던 그 다른 뎨자도 드러가보고 밋더라
{{절|二〇|九}} (뎌희는 셩경에 그가 죽은쟈 가온대셔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삼을 아직 아지못하더라)
{{절|二〇|一〇}} 이에 두 뎨자가 자긔 집으로 도라가니라
{{여백|1em}}{{절|二〇|一一}} {{u|마리아}}는 무덤 밧게 서셔 울고 잇더니 울면셔 굽흐려 무덤속을 드려다보니
{{절|二〇|一二}} 흰옷닙은 두 텬사가 예수의 시톄 누엿던 곳에 하나는 머리편에, 하나는 발편에 안젓더라
{{절|二〇|一三}} 텬사들이 갈아대 녀자여 엇지하야 우나냐 갈아대 사람이 내 쥬를 가져다가 어대 두엇는지 내가 아지못함이니이다
{{절|二〇|一四}} 이 말을 하고 뒤로 도리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줄 아지못하더라
{{절|二〇|一五}}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녀자여 엇지하야 울며 누구를 찻나냐 하시니 {{u|마리아}}는 그가 동산직이인줄노 알고 갈아대 쥬여 당신이 옴겨갓거든 어대 두엇는지 내게 닐아쇼셔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절|二〇|一六}} 예수ᄭᅴ셔 {{u|마리아}}야 하시거늘 {{u|마리아}}가 도리켜 {{du|히브리}} 말노 {{물결밑줄|랍오니}}여 하니(이는 션생님이라)
{{절|二〇|一七}}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나를 만지지말나 내가 아직 아바지ᄭᅴ로 올나가지 못하엿노라 너는 내 형뎨들의게 가셔 닐아대 내가 내 아바지 곳 너희 아바지, 내 하나님 곳 너희 하나님ᄭᅴ로 올나간다 하라 하신대
{{절|二〇|一八}} {{du|막달나}} {{u|마리아}}가 가셔 뎨자들의게 내가 쥬를 보앗다 하고 ᄯᅩ 쥬ᄭᅴ셔 자긔의게 이러케 말삼하셧다 닐아니라
{{여백|1em}}{{절|二〇|一九}} 이 날 곳 안식 후 첫날 져녁ᄯᅢ에 뎨자들이 {{du|유대}}인들을 두려워하야 모힌곳에 문들을 닷앗더니 예수ᄭᅴ셔 오샤 가온대 서셔 갈아샤대 너희게 평강이 잇슬지어다
{{절|二〇|二〇}} 이 말삼을 하시고 손과 녑구레를 보이시니 뎨자들이 쥬를 보고 깃버하더라
{{절|二〇|二一}} 예수ᄭᅴ셔 ᄯᅩ 갈아샤대 너희게 평강{{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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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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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 잇슬지어다 아빚ᄭᅴ셔 나를 보내신 것 갓치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절|二〇|二二}} 이 말삼을 하시고 뎌희를 향하샤 숨을 내쉬며 갈아샤대 셩령을 밧으라
{{절|二〇|二三}} 너희가 뉘 죄던지 샤하면 샤하여질것이오 뉘 죄던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잇스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〇|二四}} 열두 뎨자즁에 하나인 {{u|듸두모}}라 하는 {{u|도마}}는 예수 오셧슬 ᄯᅢ에 함ᄭᅴ 잇지아니한지라
{{절|二〇|二五}} 다른 뎨자들이 그의게 닐아대 우리가 쥬를 보앗노라 하니 {{u|도마}}가 갈아대 내가 그 손에 못 자욱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욱에 너흐며 내 손을 그 녑구레에 너허보지안코는 밋지아니하겟노라 하니라
{{여백|1em}}{{절|二〇|二六}} 여드래를 지나셔 뎨자들이 다시 집안에 잇슬ᄯᅢ에 {{u|도마}}도 함ᄭᅴ 잇고 문들이 닷쳣는대 예수ᄭᅴ셔 오샤 가온대 서셔 갈아샤대 너희게 평강이 잇슬지어다 하시고
{{절|二〇|二七}} {{u|도마}}의게 닐아샤대 네 손가락을 이리 내미러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미러 내 녑구레에 너허보라 그리하고 밋음 업는쟈가 되지말고 밋는쟈가 되라
{{절|二〇|二八}} {{u|도마}}가 대답하야 갈아대 나의 쥬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절|二〇|二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는 나를 본고로 밋나냐 보지못하고 밋는쟈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여백|1em}}{{절|二〇|三〇}} 예수ᄭᅴ셔 뎨자들 압헤셔 이 책에 긔록되지 아니한 다른 <ref name="표젹" />표젹도 만히 행하셧스나
{{절|二〇|三一}} 오직 이것을 긔록함은 너희로 예수ᄭᅴ셔 하나님의 아달 그리스도이심을 밋게 하려함이오 ᄯᅩ 너희로 밋고 그 일홈을 힘닙어 생명을 엇게 하려함이니라
== 뎨이십일쟝 ==
{{절|二一|一|장빈칸=f}} 그 후에 예수ᄭᅴ셔 {{du|듸베랴}} 바다에셔 ᄯᅩ 뎨자들의게 자긔를 나타내셧스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절|二一|二}} {{u|시몬}} {{u|베드로}}와 {{u|듸두모}}라 하는 {{u|도마}}와 {{du|갈닐니}} {{du|가나}} 사람 {{u|나다니엘}}과 {{u|세베대}}의 {{작게|아달}}들과 ᄯᅩ 다른 뎨자 둘이 함ᄭᅴ 잇더니
{{절|二一|三}} {{u|시몬}} {{u|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뎌희가 우리도 함ᄭᅴ 가겟다 하고 나가셔 배에 올낫스나 이 밤에 아모 것도 잡지못하엿더니
{{절|二一|四}} 날이 새여갈 ᄯᅢ에 예수ᄭᅴ셔 바다 가에 서셧스나 뎨자들이 예수신줄 아지못하는지라
{{절|二一|五}} 예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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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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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ᄭᅴ셔 닐아샤대 예들아 너희게 고기가 잇나냐 대답하대 업나이다
{{절|二一|六}} 갈아샤대 그믈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엇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졋더니 고기가 만하 그믈을 들수 업더라
{{절|二一|七}}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뎨자가 {{u|베드로}}의게 닐아대 쥬시라 하니 {{u|시몬}} {{u|베드로}}가 벗고 잇다가 쥬라 하는 말을 듯고 것옷을 두룬 후에 바다로 ᄯᅱ여 나리더라
{{절|二一|八}} 다른 뎨자들은 륙디에셔 샹거가 불과 한 오십간즘 됨으로 적은 배를 타고 고기 든 그믈을 ᄭᅳ을고 와셔
{{절|二一|九}} 륙디에 올나보니 숫불이 잇는대 그 우에 생션이 노혓고 ᄯᅥᆨ도 잇더라
{{절|二一|一〇}}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지금 잡은 생션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절|二一|一一}} {{u|시몬}} {{u|베드로}}가 올나가셔 그믈을 륙디에 ᄭᅳ을어 올니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수힌 세 마리라 이 갓치 만흐나 그믈이 ᄶᅴ여지지아니하엿더라
{{절|二一|一二}}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와셔 죠반을 먹으라 하시니 뎨자들이 쥬신줄 아는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뭇는쟈가 업더라
{{절|二一|一三}} 예수ᄭᅴ셔 가서셔 ᄯᅥᆨ을 가져다가 뎌희게 주시고 생션도 그와 갓치 하시니라
{{절|二一|一四}} 이것은 예수ᄭᅴ셔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나신 후에 세번재로 뎨자들의게 나타나신 것이라
{{여백|1em}}{{절|二一|一五}} 뎌희가 죠반먹은후에 예수ᄭᅴ셔 {{u|시몬}} {{u|베드로}}의게 닐아샤대 {{u|요한}}의 {{작게|아달}} {{u|시몬}}아 네가 이 <ref>혹,것들보다</ref>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나냐 하시니 갈아대 쥬여 그러하외다 내가 쥬를 사랑하는줄 쥬ᄭᅴ셔 아시나이다 갈아샤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절|二一|一六}} ᄯᅩ 두번재 갈아샤대 {{u|요한}}의 {{작게|아달}} {{u|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나냐 하시니 갈아대 쥬여 그러하외다 내가 쥬를 사랑하는줄 쥬ᄭᅴ셔 아시나이다 갈아샤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절|二一|一七}} 세 번재 갈아샤대 {{u|요한}}의 {{작게|아달}} {{u|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나냐 하시니 쥬ᄭᅴ셔 세번재 네가 나를 사랑하나냐 하심으로 {{u|베드로}}가 근심하야 갈아대 쥬여 모든것을 아시오매 내가 쥬를 사랑하는줄을 쥬ᄭᅴ셔 아시나이다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 양을 먹이라
{{절|二一|一八}}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네게 닐아노니 젊어셔는 네가 스사로 ᄯᅴ ᄯᅴ고 원하는 곳으로 단녓거니와 늙어셔는 네 팔을 벌니리니 남이 네게 ᄯᅴ ᄯᅴ우고 원치아니하는 곳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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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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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로 다려가리라
{{절|二一|一九}} 이 말삼을 하심은 {{u|베드로}}가 엇더한 죽음으로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닐 것을 가라치심이러라 이 말삼을 하시고 {{u|베드로}}의게 닐아샤대 나를 ᄯᅡ르라 하시니
{{절|二一|二〇}} {{u|베드로}}가 도리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뎨자가 ᄯᅡ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셕에셔 예수의 품에 의지하야 쥬여 쥬를 파는쟈가 누구오닛가 뭇던쟈러라
{{절|二一|二一}} 이에 {{u|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ᄭᅴ 엿자오대 쥬여 이 사람은 엇더케 되겟삽나잇가
{{절|二一|二二}}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올 ᄯᅢᄭᅡ지 그를 머믈게 하고져 할지라도 네게 무삼 샹관이냐 너는 나를 ᄯᅡ르라 하시더라
{{절|二一|二三}} 이 말삼이 형뎨들의게 나가셔 그 뎨자는 죽지아니하겟다 하엿스나 예수의 말삼은 그가 죽지안켓다 하신것이아니라 내가 올ᄯᅢᄭᅡ지 그를 머믈게 하고져할지라도 네게 무삼 샹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여백|1em}}{{절|二一|二四}} 이 일을 증거하고 이 일을 긔록한 뎨자가 이 사람이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여백|1em}}{{절|二一|二五}}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만흐니 만일 낫낫치 긔록된다면 이 셰샹이라도 이 긔록된 책을 두기에 부죡할줄 아노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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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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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누가복음}}
== 뎨일쟝 ==
{{절|一|一|장빈칸=f}} 우리즁에 일우어진 사실에 대하야
{{절|一|二}} 처음브터 말삼의 목격쟈되고 일군된쟈들의 젼하야 준 그대로 래력을 져슐하랴고 붓을 든 사람이 만흔지라
{{절|一|三}} 그 모든일을 근원브터 자셰히 밀우어 삷힌 나도 {{u|데오빌노}} 각하의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것이 됴흔줄 알앗노니
{{절|一|四}} 이는 각하로 그 배혼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함이로라
{{여백|1em}}{{절|一|五}} {{du|유대}}왕 {{u|헤롯}}ᄯᅢ에 {{u|아비야}} 반렬에 졔사쟝 하나이 잇스니 일홈은 {{u|사가랴}}요 그 안해는 {{u|아론}}의 자손이니 일홈은 {{u|엘니사벳}}이라
{{절|一|六}}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압헤 의인이니 쥬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업시 행하더라
{{절|一|七}} {{u|엘니사벳}}이 슈태를 못함으로 뎌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만터라
{{여백|1em}}{{절|一|八}} 맛참 {{u|사가랴}}가 그 반렬의 차례대로 졔사쟝의 직무를 하나님 압헤 행할새
{{절|一|九}} 졔사쟝의 젼례를 ᄯᅡ라 졔비를 ᄲᅩᆸ아 쥬의 셩소에 드러가 분향하고
{{절|一|一〇}} 모든 백셩은 분향하는 시간에 밧게셔 긔도하더니
{{절|一|一一}} 쥬의 사쟈가 뎌의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절|一|一二}} {{u|사가랴}}가 보고 놀나며 무셔워하니
{{절|一|一三}} 텬사가 닐너 갈아대 {{u|사가랴}}여 무셔워말나 너의 간구함이 들닌지라 네 안해 {{u|엘니사벳}}이 네게 아달을 나하주리니 그 일홈을 {{u|요한}}이라 하라
{{절|一|一四}} 너도 깃버하고 즐거워할것이오 만흔 사람도 그의 남을 깃버하리니
{{절|一|一五}} 이는 뎌가 쥬 압헤 큰쟈가 되며 포도쥬나 쇼쥬를 마시지아니하며 모태로브터 셩령의 츙만함을 닙어
{{절|一|一六}} {{u|이스라엘}} 자손을 쥬 곳 뎌희 하나님ᄭᅴ로 만히 도라게 하겟슴이니라
{{절|一|一七}} 뎌가 ᄯᅩ {{u|엘니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쥬 압헤 압서 가셔 아비의 마암을 자식의게, 거사리는쟈를 의인의 슬긔에 도라오게 하고 쥬를 위하야 세운 백셩을 예비하리라
{{절|一|一八}} {{u|사가랴}}가 텬사의게 닐아대 내가 이것을 엇더케 알니오 내가 늙고 안해도 나이 만흐니이다
{{절|一|一九}} 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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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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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사가 대답하야 갈아대 나는 하나님 압헤 섯는 {{u|가브리엘}}이라 이 됴흔 쇼식을 젼하야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닙엇노라
{{절|一|二〇}} 보라 이 일의 되는 날ᄭᅡ지 네가 벙어리가되여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밋지아니함이어니와 ᄯᅢ가 니르면 내 말이 일우리라 하더라
{{절|一|二一}} 백셩들이 {{u|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셩소 안에셔 지쳬함을 긔이히 녁이더니
{{절|一|二二}} 그가 나와셔 뎌희게 말을 모하니 백셩들이 그 셩소 안에셔 이샹을 본줄 알앗더라 그가 형용으로 ᄯᅳᆺ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잇더니
{{절|一|二三}}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도라가니라
{{여백|1em}}{{절|一|二四}} 이후에 그 안해 {{u|엘니사벳}}이 슈태하고 다섯달 동안 숨어 잇스며 갈아대
{{절|一|二五}} 쥬ᄭᅴ셔 나를 도라보시는날에 인간에 내 붓그러움을 업게 하시랴고 이러케 행하심이라 하더라
{{여백|1em}}{{절|一|二六}} 여섯재 달에 텬사 {{u|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밧드러 {{du|갈닐니}} {{du|나사렛}}이란 동리에 가셔
{{절|一|二七}} {{u|다윗}}의 자손 {{u|요셉}}이라 하는사람과 뎡혼한 쳐녀의게 니르니 그 쳐녀의 일홈은 {{u|마리아}}라
{{절|一|二八}} 그의게 드러가갈아대 은혜를받은자여 평안할지어다 쥬ᄭᅴ셔 너와 함ᄭᅴ하시도다 하니
{{절|一|二九}} 쳐녀가 그 말을듯고 놀나 이런인사가 엇지함인고 생각하매
{{절|一|三〇}} 텬사가 닐너 갈아대 {{u|마리아}}여 무셔워말나 네가 하나님ᄭᅴ 은혜를 엇엇나니라
{{절|一|三一}} 보라 네가 슈태하야 아달을 나흐리니 그 일홈을 예수라 하라
{{절|一|三二}} 뎌가 큰쟈가 되고 지극히 놉흐신이의 아달이라 닐카를 것이오 쥬 하나님ᄭᅴ셔 그 조샹 {{u|다윗}}의 위를 뎌의게 주시리니
{{절|一|三三}} 영원히 {{u|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절|一|三四}} {{u|마리아}}가 텬사의게 말하대 나는 사나희를 아지못하니 엇지 이일이 잇스리잇가
{{절|一|三五}} 텬사가 대답하야 갈아대 셩령이 네게 림하시고 지극히 놉흐신이의 능력이 너를 덥흐시리니 이럼으로 나실바 거륵한쟈는 하나님의 아달이라 닐카르리라
{{절|一|三六}} 보라 네 친족 {{u|엘니사벳}}도 늙어셔 아달을 배엿나니라 본래 슈태하지 못한다 하던이가 임의 여섯 달이 되엿나니
{{절|一|三七}} 대뎌 하나님의 모든 말삼은 능치못하심이 업나니라
{{절|一|三八}} {{u|마리아}}가 갈아대 쥬의 계집죵이 오니 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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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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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삼대로 내게 일우어지이다 하매 텬사가 ᄯᅥ나가니라
{{여백|1em}}{{절|一|三九}} 이 ᄯᅢ에 {{u|마리아}}가 니러나 ᄲᅡᆯ니 산즁에 가셔 {{du|유대}} 한 동리에 니르러
{{절|一|四〇}} {{u|사가랴}}의 집에 드러가 {{u|엘니사벳}}의게 문안하니
{{절|一|四一}} {{u|엘니사벳}}이 {{u|마리아}}의 문안함을 드르매 아해가 복즁에셔 ᄯᅱ노는지라 {{u|엘니사벳}}이 성령의 츙만함을 닙어
{{절|一|四二}} 큰 소래로 불너 갈아대 녀자즁에 네가 복이 잇스며 네 태즁의 아해도 복이 잇도다
{{절|一|四三}} 내 쥬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엇지된일인고
{{절|一|四四}} 보라 네 문안하는 소래가 내 귀에 들닐ᄯᅢ에 아해가 내 복즁에셔 깃븜으로 ᄯᅱ 놀앗도다
{{절|一|四五}} 밋은 녀자의게 복이 잇도다 쥬ᄭᅴ셔 그의게 하신 말삼이 반다시 일우리라
{{절|一|四六}} {{u|마리아}}가 갈아대
{{왼쪽 여백/s|2em}}
내 령혼이 쥬를 찬양하며
{{절|一|四七}} 내 마암이 하나님 내 구쥬를 깃버하엿슴은
{{절|一|四八}} 그 계집죵의 비쳔함을 도라보셧슴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셰에 나를 복이 잇다 닐카르리로다
{{절|一|四九}} 능하신이가 큰일을 내게 행하셧스니 그 일홈이 거륵하시며
{{절|一|五〇}}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쟈의게 대대로 니르는도다
{{절|一|五一}} 그의 팔노 힘을 보이샤 마암의 생각이 교만한 쟈들을 흣흐셧고
{{절|一|五二}} 권셰 잇는쟈를 그 위에셔 나리치셧스며 비쳔한쟈를 놉히셧고
{{절|一|五三}} 주리는쟈를 됴흔 것으로 배불니셧스며 부쟈를 공슈로 보내셧도다
{{절|一|五四}} 그 죵 {{du|이스라엘}}을 도으샤 긍휼히 녁이시고 긔억하시대
{{절|一|五五}} 우리 조샹의게 말삼하신 것과 갓치 {{u|아브라함}}과 밋 그 자손의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왼쪽 여백/e}}
하니라
{{절|一|五六}} {{u|마리아}}가 석달즘 함ᄭᅴ 잇다가 집으로 도라가니라
{{여백|1em}}{{절|一|五七}} {{u|엘니사벳}}이 해산할긔한이 차셔 아달을 나흐니
{{절|一|五八}} 리웃과 친족이 쥬ᄭᅴ셔 뎌를 크게 긍휼히 녁이심을 듯고 함ᄭᅴ 즐거워하더라
{{절|一|五九}} 팔일이 되매 아해를 할례하러와셔 그 부친의 일홈을 ᄯᅡ라 {{u|사가랴}}라 하고져하더니
{{절|一|六〇}} 그 모친이 대답하야 갈아대 아니라 {{u|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절|一|六一}} 뎌희가 갈아대 네 친족즁에 이일홈으로 일홈한 이가 업다 하고
{{절|一|六二}} 그 부친ᄭᅴ 형용하야 무엇으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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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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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일홈하려 하는가 무르니
{{절|一|六三}} 뎌가 셕판을 달나하야 그 일홈은 {{u|요한}}이라 쓰매 다 긔이히 녁이더라
{{절|一|六四}} 이에 그 입이 곳 열니고 혀가 풀니며 말을 하야 하나님을 찬숑하니
{{절|一|六五}} 그 근쳐에 사는쟈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du|유대}}산즁에 두루 퍼지매
{{절|一|六六}} 듯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암에 두며 갈아대 이 아해가 쟝차 엇지 될고 하니 이는 쥬의 손이 뎌와 함ᄭᅴ 하심이러라
{{여백|1em}}{{절|一|六七}} 그 부친 {{u|사가랴}}가 셩령의 츙만함을 닙어 예언하야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절|一|六八}} 찬숑하리로다 쥬 {{du|이스라엘}}의 하나님이어 그 백셩을 도라보샤 쇽량하시며
{{절|一|六九}} 우리를 위하야 구원의 ᄲᅮᆯ을 그 죵 {{u|다윗}}의 집에 니르키셧스니
{{절|一|七〇}} 이 것은 쥬ᄭᅴ셔 녜로브터 거륵한 션지쟈의 입으로 말삼 하신바와 갓치
{{절|一|七一}} 우리 원슈의게셔와 우리를 뮈워하는 모든쟈의 손에셔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절|一|七二}} 우리 조샹을 긍휼히 녁이시며 그 거륵한 언약을 긔억하셧스니
{{절|一|七三}} 곳 우리 조샹 {{u|아브라함}}의게 맹셔하신 맹셔라
{{절|一|七四}} 우리로 원슈의 손에셔 건지심을 닙고
{{절|一|七五}} 죵신토록 쥬의 압헤셔 셩결과 의로 두려움이 업시 셤기게 하리라 하셧도다
{{절|一|七六}} 이 아해여 네가 지극히 놉흐신이의 션지쟈라 닐카름을 밧고 쥬 압헤 압서 가셔 그 길을 예비하야
{{절|一|七七}} 쥬의 백셩의게 그 죄 샤함으로 말매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절|一|七八}}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돗는 해가 우으로브터 우리게 림하야
{{절|一|七九}}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안즌쟈의게 빗최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노 인도하시리로다
{{왼쪽 여백/e}}
하니라
{{절|一|八〇}} 아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야지며 {{du|이스라엘}}의게 나타나는 날ᄭᅡ지 뷘들에 잇스니라
== 뎨이쟝 ==
{{절|二|一|장빈칸=f}} 이ᄯᅢ에 {{u|가이사}} {{u|아구스도}}가 령을 나려 텬하로 다 호젹하라 하엿스니
{{절|二|二}} 이 호젹은 {{u|구레뇨}}가 {{du|수리아}} 총독 되엿슬ᄯᅢ에 첫번한 것이라
{{절|二|三}} 모든 사람이 호젹하러 각각 고향으로 도라가매
{{절|二|四}} {{u|요셉}}도 {{u|다윗}}의 집 족쇽인고로 {{du|갈닐니}} {{du|나사렛}} 동리에셔 {{du|유대}}를 향하야 {{du|벳을네헴}}이라 하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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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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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다윗}}의 동리로
{{절|二|五}} 그 뎡혼한 {{u|마리아}}와 함ᄭᅴ 호젹하러 올나가니 {{u|마리아}}가 임의 잉태되엿더라
{{절|二|六}} 거긔 잇슬 그 ᄯᅢ에 해산할 날이 차셔
{{절|二|七}} 맛 아달을 나하 강보로 싸셔 구유에 누이엇스니 이는 샤관에 잇슬 곳이 업슴이러라
{{여백|1em}}{{절|二|八}} 그 디경에 목쟈들이 밧게셔 밤에 자긔 양ᄯᅦ를 직히더니
{{절|二|九}} 쥬의 사쟈가 겻헤서고 쥬의 영광이 뎌희를 두루 빗최매 크게 무셔워하는지라
{{절|二|一〇}} 텬사가 닐아대 무셔워말나 보라 내가 온백셩의게 밋츨 큰 깃븜의 됴흔 쇼식을 너희게 젼하노라
{{절|二|一一}} 오날날 {{u|다윗}}의 동리에 너희를 위하야 구쥬가 나셧스니 곳 그리스도 쥬시니라
{{절|二|一二}} 너희가 가셔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게 표젹이니라 하더니
{{절|二|一三}} 홀연히 허다한 텬군이 그 텬사와 함ᄭᅴ 잇서 하나님을 찬숑하야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절|二|一四}} 지극히 놉흔 곳에셔는 하나님ᄭᅴ 영광이오 ᄯᅡ에셔는 깃버하심을 닙은 사람들 즁에 평화로다
{{왼쪽 여백/e}}
하니라
{{여백|1em}}{{절|二|一五}} 텬사들이 ᄯᅥ나 하날노 올나가니 목쟈가 서로 말하대 이제 {{du|벳을네헴}}ᄭᅡ지 가셔 쥬ᄭᅴ셔 우리의게 알니신바 이 일우어진 일을 보자하고
{{절|二|一六}} ᄲᅡᆯ니 가셔 {{u|마리아}}와 {{u|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차자셔
{{절|二|一七}} 보고 텬사가 자긔들의게 이 아기에 대하야 말한 것을 고하니
{{절|二|一八}} 듯는쟈가 다 목쟈의 말하는 일을 긔이히 녁이되
{{절|二|一九}} {{u|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암에 직히여 생각하니라
{{절|二|二〇}} 목쟈가 자긔들의게 닐아던바와 갓치 듯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야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고 찬숑하며 도라가니라
{{여백|1em}}{{절|二|二一}} 할례 할 팔일이 되매 그 일홈을 예수라 하니 곳 슈태하기 젼에 텬사의 닐카른바러라
{{여백|1em}}{{절|二|二二}} <ref>레一二쟝二로六</ref>{{u|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다리고 {{du|예루살넴}}에 올나가니
{{절|二|二三}} 이는 쥬의 률법에 쓴바 <ref>츌一三쟝二,一二</ref>첫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쥬의 거륵한쟈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쥬ᄭᅴ 드리고
{{절|二|二四}} ᄯᅩ 쥬의 률법에 말삼하신대로 <ref>레一二쟝八,五쟝一一</ref>비닭이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노 졔사하려함이더라
{{절|二|二五}} {{du|예루살넴}}에 {{u|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잇스니 이사람이 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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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0
{{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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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롭고 경건하야 {{du|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쟈라 셩령이 그 우에 게시더라
{{절|二|二六}} 뎌가 쥬의 그리스도를 보기 젼에 죽지아니하리라 하는 셩령의 지시를 밧앗더니
{{절|二|二七}} 셩령의 감동으로 셩뎐에 드러가매 맛참 부모가 률법의 젼례대로 행하고져하야 그 아기 예수를 다리고 오는지라
{{절|二|二八}} {{u|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숑하야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절|二|二九}} 쥬재여 이제는 말삼하신대로 죵을 평안히 노하주시는도다
{{절|二|三〇}} 내 눈이 쥬의 구원을 보앗사오니
{{절|二|三一}} 이는 만민 압헤 예비하신 것이오
{{절|二|三二}} 이방을 빗최는 빗치오 쥬의 백셩 {{du|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왼쪽 여백/e}}
하니
{{절|二|三三}}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말들을 긔이히 녁이더라
{{절|二|三四}} {{u|시므온}}이 뎌희게 츅복하고 그 모친 {{u|마리아}}의게 닐너 갈아대 보라 이 아해는 {{du|이스라엘}} 즁 만흔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밧는 표젹 되기 위하야 세움을 닙엇고
{{절|二|三五}} ᄯᅩ 칼이 네 마암을 ᄶᅵ르듯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암의 생각을 드러내려함이니라 하더라
{{절|二|三六}} ᄯᅩ {{du|아셀}}지파 {{u|바누엘}}의 ᄯᅡᆯ {{u|안나}}라 하는 션지쟈가 잇서 나이 매우 늙엇더라 그가 츌가한후 닐곱해 동안 남편과 함ᄭᅴ 살다가
{{절|二|三七}} 과부 된지 팔십사년이라 이 사람이 셩뎐을 ᄯᅥ나지아니하고 쥬야에 금식하며 긔도함으로 셤기더니
{{절|二|三八}} 맛참 이ᄯᅢ에 나아와셔 하나님ᄭᅴ 감샤하고 {{du|예루살넴}}의 구쇽됨을 바라는 모든사람의게 이 아기에 대하야 말하니라
{{절|二|三九}} 쥬의 률법을 좃차 모든 일을 필하고 {{du|갈닐니}}로 도라가 본동리 {{du|나사렛}}에 니르니라
{{여백|1em}}{{절|二|四〇}}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츙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우에 잇더라
{{여백|1em}}{{절|二|四一}} 그부모가 해마다 유월졀을 당하면 {{du|예루살넴}}으로 가더니
{{절|二|四二}} 예수ᄭᅴ셔 열 두 살될ᄯᅢ에 뎌희가 이 졀긔의 젼례를 좃차 올나갓다가
{{절|二|四三}} 그 날들을 맛초고 도라갈ᄯᅢ에 아해 예수는 {{du|예루살넴}}에 머므셧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아지못하고
{{절|二|四四}} 동행즁에 잇는줄노 생각하고 하로 길을 간후 친족과 아는쟈즁에셔 차즈되
{{절|二|四五}} 맛나지못하매 차즈면셔 {{du|예루살넴}}에 도라갓더니
{{절|二|四六}} 사흘후에 셩{{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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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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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뎐에셔 맛난즉 그가 션생들즁에 안즈샤 뎌희게 듯기도 하시며 뭇기도 하시니
{{절|二|四七}} 듯는쟈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긔이히 녁이더라
{{절|二|四八}} 그부모가 보고 놀나며 그 모친은 갈아대 아해야 엇지하야 우리게 이러케 하엿나냐 보라 네 아바지와 내가 근심하야 너를 차잣노라
{{절|二|四九}}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엇지하야 나를 차즈셧나잇가 내가 <ref>혹,내아바지의일에관계하여야</ref>내 아바지 집에 잇서야 될줄을 아지못하셧나잇가 하시니
{{절|二|五〇}} 량친이 그 하신 말삼을 ᄭᅢ닷지못하더라
{{절|二|五一}} 예수ᄭᅴ셔 한가지로 나려가샤 {{du|나사렛}}에 니르러 슌죵하야 밧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ref>혹,일을</ref>말을 마암에 두니라
{{여백|1em}}{{절|二|五二}}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킈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의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u|듸베료}} {{u|가이사}}가 위에 잇슨지 열다섯해 곳 {{du|본듸오}} {{u|빌나도}}가 {{du|유대}}의 총독으로, {{u|헤롯}}이 {{du|갈닐니}}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u|빌닙}}이 {{du|이두래}}와 {{du|드라고닛}} 디방의 분봉왕으로, {{u|루사니아}}가 {{du|아빌네네}}의 분봉왕으로,
{{절|三|二}} {{u|안나스}}와 {{u|가야바}}가 대졔사쟝으로 잇슬ᄯᅢ에 하나님의 말삼이 뷘들에셔 {{u|사가랴}}의 아달 {{u|요한}}의게 림한지라
{{절|三|三}} {{u|요한}}이 {{du|요단}}강부근 각쳐에 와셔 죄 샤함을 엇게 하는 회개의 셰례를 젼파하니
{{절|三|四}} 션지쟈 {{u|이사야}}의 책에 쓴바
{{왼쪽 여백/s|2em}}
<ref>사四〇쟝三이하</ref>광야에 웨치는쟈의 소래가 잇서 갈아대 너희는 쥬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쳡경을 평탄케 하라
{{절|三|五}} 모든 골ᄶᅡᆨ이가 메여지고 모든 산과 적은산이 나자지고 굽은 것이 곳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오
{{절|三|六}} 모든 육톄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왼쪽 여백/e}}
함과 갓흐니라
{{여백|1em}}{{절|三|七}} {{u|요한}}이 셰례 밧으러나오는 무리의게 닐아대 독샤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라쳐 쟝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절|三|八}} 그런고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맷고 속으로 {{u|아브라함}}이 우리 조샹이라 말하지말나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노도 {{u|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절|三|九}} 임의 독긔가 나무 ᄲᅮ리에 노혓스니 됴흔열매 맷지아니하는 나무마다 ᄶᅵᆨ혀 불에 던지우리라
{{절|三|一〇}} 무리가 무러갈아대 그러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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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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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잇가
{{절|三|一一}} 대답하야 갈아대 옷 두벌잇는쟈는 옷 업는쟈의게 난화줄것이오 먹을것이 잇는쟈도 그러케 할 것이니라 하고
{{절|三|一二}} 셰리들도 셰례를 밧고져하야 와셔 갈아대 션생이어 우리는 무엇을 하리잇가 하매
{{절|三|一三}} 갈아대 뎡한 셰 외에는 륵징치말나 하고
{{절|三|一四}} 군병들도 무러 갈아대 우리는 무엇을 하리잇가 하매 갈아대 사람의게 강포하지말며 무소하지말고 밧는 료를 죡한줄노 알나 하니라
{{여백|1em}}{{절|三|一五}} 백셩들이 바라고 기다림으로 모든 사람들이 {{u|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즁에 의론하니
{{절|三|一六}} {{u|요한}}이 모든 사람의게 대답하야 갈아대 나는 물노 너희게 셰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만흐신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겟노라 그는 셩령과 불노 너희게 셰례를 주실 것이오
{{절|三|一七}} 손에 키를 들고 자긔의 타작마당을 졍하게 하샤 알곡은 모화 곡간에 드리고 죽졍이는 ᄭᅥ지지안는 불에 태우시리라
{{여백|1em}}{{절|三|一八}} ᄯᅩ 기타 여러가지로 권하야 백셩의게 됴흔 쇼식을 젼하엿스나
{{절|三|一九}} 분봉왕 {{u|헤롯}}은 그 동생의 안해 {{u|헤로듸아}}의 일과 ᄯᅩ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야 {{u|요한}}의게 책망을 밧고
{{절|三|二〇}} 이 우에 한가지 악을 더하야 {{ u|요한}}을 옥에 가도니라
{{여백|1em}}{{절|三|二一}} 백셩이 다 셰례를 밧을새 예수도 셰례를 밧으시고 긔도하실ᄯᅢ에 하날이 열니며
{{절|三|二二}} 셩령이 형톄로 비닭이 갓치 그의 우에 강림하시더니 하날노셔 소래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달이라 내가 너를 깃버하노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三|二三}} 예수ᄭᅴ셔 {{작게|가라치심을}} 시작할ᄯᅢ에 삼십셰 즘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u|요셉}}의 아달이니 {{u|요셉}}의 이샹은 {{u|헬니}}요
{{절|三|二四}} 그 이샹은 {{u|맛닷}}이오 그 이샹은 {{u|레위}}요 그 이샹은 {{u|멜기}}요 그 이샹은 {{u|얀나}}요 그 이샹은 {{u|요셉}}이오
{{절|三|二五}} 그 이샹은 {{u|맛디듸아}}요 그 이샹은 {{u|아모스}}요 그 이샹은 {{u|나훔}}이오 그 이샹은 {{u|에슬니}}요 그 이샹은 {{u|낙개}}요
{{절|三|二六}} 그 이샹은 {{u|마앗}}이오 그 이샹은 {{u|맛다듸아}}요 그 이샹은 {{u|서머인}}이오 그 이샹은 {{u|요섹}}이오 그 이샹은 {{u|요다}}요
{{절|三|二七}} 그 이샹은 {{u|요아난}}이오 그 이샹은 {{u|레사}}요 그 이샹은 {{u|스룹바벨}}이오 그 이샹은 {{u|스알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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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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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엘}}이오 그 이샹은 {{u|네리}}요
{{절|三|二八}} 그 이샹은 {{u|멜기}}요 그 이샹은 {{u|앗듸}}요 그 이샹은 {{u|고삼}}이오 그 이샹은 {{u|엘마담}}이오 그 이샹은 {{u|에르}}요
{{절|三|二九}} 그 이샹은 {{u|예수}}요 그 이샹은 {{u|엘니에서}}요 그 이샹은 {{u|요림}}이오 그 이샹은 {{u|맛닷}}이오 그 이샹은 {{u|레위}}요
{{절|三|三〇}} 그 이샹은 {{u|시므온}}이오 그 이샹은 {{u|유다}}요 그 이샹은 {{u|요셉}}이오 그 이샹은 {{u|요남}}이오 그 이샹은 {{u|엘니아김}}이오
{{절|三|三一}} 그 이샹은 {{u|멜네아}}요 그 이샹은 {{u|멘나}}요 그 이샹은 {{u|맛다다}}요 그 이샹은 {{u|나단}}이오 그 이샹은 {{u|다윗}}이오
{{절|三|三二}} 그 이샹은 {{u|이새}}요 그 이샹은 {{u|오벳}}이오 그 이샹은 {{u|보아스}}요 그 이샹은 {{u|살몬}}이오 그 이샹은 {{u|나손}}이오
{{절|三|三三}} 그 이샹은 {{u|아미나답}}이오 그 이샹은 {{u|아니}}요 그 이샹은 {{u|유다}}요
{{절|三|三四}} 그 이샹은 {{u|야곱}}이오 그 이샹은 {{u|이삭}}이오 그 이샹은 {{u|아브라함}}이오 그 이샹은 {{u|데라}}요 그 이샹은 {{u|나홀}}이오
{{절|三|三五}} 그 이샹은 {{u|스룩}}이오 그 이샹은 {{u|르우}}요 그 이샹은 {{u|벨넥}}이오 그 이샹은 {{u|헤버}}요 그 이샹은 {{u|살나}}요
{{절|三|三六}} 그 이샹은 {{u|가이난}}이오 그 이샹은 {{u|아박삿}}이오 그 이샹은 {{u|셈}}이오 그 이샹은 {{u|노아}}요 그 이샹은 {{u|레멕}}이오
{{절|三|三七}} 그 이샹은 {{u|므두셀나}}요 그 이샹은 {{u|에녹}}이오 그 이샹은 {{u|야렛}}이오 그 이샹은 {{u|마할날넬}}이오 그 이샹은 {{u|가이난}}이오
{{절|三|三八}} 그 이샹은 {{u|에노스}}요 그 이샹은 {{u|셋}}이오 그 이샹은 {{u|아담}}이오 그 이샹은 하나님이시니라
== 뎨사쟝 ==
{{절|四|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셩령의 츙만함을 닙어 {{u|요단}}강에셔 도라오샤 광야에셔 사십일동안 셩령의게 잇글니시며
{{절|四|二}} 마귀의게 시험을 밧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모 것도 잡수시지아니하시니 날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절|四|三}} 마귀가 갈아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달이어든 이 돌들의게 명하야 ᄯᅥᆨ 덩이가 되게 하라
{{절|四|四}}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긔록하기를 <ref>신八쟝三</ref>사람이 ᄯᅥᆨ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엿나니라
{{절|四|五}} 마귀가 ᄯᅩ 예수를 잇글고 올나가셔 슌식간에 텬하 만국을 보이며
{{절|四|六}} 갈아대 이 모든 권셰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임으로 나의 원하는쟈의게 주노라
{{절|四|七}} 그런고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절|四|八}}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긔록하기를 <ref>신六쟝一三</ref>쥬 너의 하나님ᄭᅴ 경배하고 다만 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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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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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셤기라 하엿나니라
{{절|四|九}} ᄯᅩ 잇글고 {{du|예루살넴}}으로 가셔 셩뎐ᄭᅩᆨ닥이에 세우고 갈아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달이어든 여긔셔 ᄯᅱ여나리라
{{절|四|一〇}} 긔록하엿스대
{{왼쪽 여백/s|2em}}
<ref>시九一편一一,一二</ref>하나님이 너를 위하야 그 사쟈들을 명하샤 너를 직히게 하시리라 하엿고
{{절|四|一一}} ᄯᅩ한 뎌희가 손으로 너를 밧드러 네 발이 돌에 부듸치지안케 하시리라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四|一二}}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말삼하시기를 <ref>신六쟝一六</ref>쥬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말나 하엿나니라
{{절|四|一三}} 마귀가 모든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ᄯᅥ나니라
{{여백|1em}}{{절|四|一四}} 예수ᄭᅴ셔 셩령의 권능으로 {{du|갈닐니}}에 도라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졋고
{{절|四|一五}} 친히 그 여러 회당에셔 가라치시매 뭇 사람의게 칭숑을 밧으시더라
{{여백|1em}}{{절|四|一六}} 예수ᄭᅴ셔 그 자라나신 곳 {{du|나사렛}}에 니르샤 안식일에 자긔 규례대로 회당에 드러가샤 셩경을 닑으랴고 서시매
{{절|四|一七}} 선지쟈 {{u|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셔 이러케 긔록한대를 차즈시니 곳
{{왼쪽 여백/s|2em}}
{{절|四|一八}} <ref>사六一쟝一이하</ref>쥬의 셩령이 내게 림하셧스니 이는 간난한쟈의게 복음을 젼하게 하시랴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샤 포로된쟈의게 자유를, 눈먼쟈의게 다시 보게 함을 젼파하며 눌닌쟈를 자유케 하고
{{절|四|一九}} 쥬의 은혜의 해를 젼파하게 하려하심이라
{{왼쪽 여백/e}}
하엿더라
{{절|四|二〇}} 책을 덥허 그 <ref>헬사환의게</ref>맛흔쟈의게 주시고 안즈시니 회당에 잇는쟈들이 다 주목하야 보더라
{{절|四|二一}} 이에 예수ᄭᅴ셔 뎌희게 말삼하샤대 이 글이 오날날 너희귀에 응하엿나니라 하시니
{{절|四|二二}} 뎌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긔이히 녁여 갈아대 이 사람이 {{u|요셉}}의 아달이 아니냐
{{절|四|二三}} 예수ᄭᅴ셔 뎌희게 닐아샤대 너희가 반다시 의원아 너를 곳치라 하는 쇽담을 인증하야 내게 말하기를 우리의 드른바 {{du|가버나움}}에셔 행한일을 네 고향 여긔셔도 행하라 하리라
{{절|四|二四}} ᄯᅩ 갈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션지쟈가 고향에셔 환영을 밧는쟈가 업나니라
{{절|四|二五}} 내가 참으로 너희게 닐아노니 {{u|엘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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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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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야}} 시대에 하날이 세해 여섯달을 닷치여 온ᄯᅡ에 큰 흉년이 드럿슬ᄯᅢ에 {{du|이스라엘}}에 만흔 과부가 잇섯스되
{{절|四|二六}} {{u|엘니야}}가 그 즁 한사람의게도 보내심을 밧지안코 오직 {{du|시돈}}ᄯᅡ에 잇는 {{du|사렙다}}의 한 과부의게 ᄲᅮᆫ이엇스며
{{절|四|二七}} ᄯᅩ 션지쟈 {{u|엘니사}}ᄯᅢ에 {{du|이스라엘}}에 만흔 문동이가 잇섯스되 그 즁에 한사람도 ᄭᅢᆨ긋함을 엇지못하고 오직 {{du|수리아}} 사람 {{u|나아만}}ᄲᅮᆫ이니라
{{절|四|二八}} 회당에 잇는쟈들이 이 것을 듯고 다 분이 가득하야
{{절|四|二九}} 니러나 동리밧그로 ᄶᅩᆺ차내여 그 동리가 건셜된 산 랑ᄯᅥ러지ᄭᅡ지 ᄭᅳ을고 가셔 밀쳐 나리치고져하되
{{절|四|三〇}} 예수ᄭᅴ셔 뎌희 가온대로 지나셔 가시니라
{{여백|1em}}{{절|四|三一}} {{du|갈닐니}} {{du|가버나움}} 동리에 나려오샤 안식일에 가라치시매
{{절|四|三二}} 뎌희가 그 가라치심에 놀나니 이는 그 말삼이 권셰가 잇슴이러라
{{절|四|三三}}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닌 사람이 잇서 크게 소래질너 갈아대
{{절|四|三四}} 아—{{du|나사렛}}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삼 샹관이 잇나잇가 우리를 멸하러 왓나잇가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륵한 쟈니이다
{{절|四|三五}} 예수ᄭᅴ셔 ᄭᅮ지저 갈아샤대 잠잠하고 그 사람의게셔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사람을 무리즁에 너머터리고 나오되 그사람은 샹하지아니한지라
{{절|四|三六}} 다 놀나 서로 말하야 갈아대 이 엇더한 말삼인고 권셰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절|四|三七}}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쳐 사방에 퍼지니라
{{여백|1em}}{{절|四|三八}} 예수ᄭᅴ셔 니러나 회당에셔 나가샤 {{u|시몬}}의 집에 드러가시니 {{u|시몬}}의 쟝모가 즁한 열병에 붓들닌지라 사람이 뎌를 위하야 예수ᄭᅴ 구하니
{{절|四|三九}} 예수ᄭᅴ셔 갓가히서셔 열병을 ᄭᅮ지즈신대 병이 ᄯᅥ나고 녀자가 곳 니러나 뎌희의게 슈죵드니라
{{여백|1em}}{{절|四|四〇}} 해 질 적에 각색병으로 알는쟈 잇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다리고 나아오매 예수ᄭᅴ셔 일일히 그 우에 손을 언즈샤 곳치시니
{{절|四|四一}} 여러 사람의게셔 귀신들이 나가며 소래질너 갈아대 당신은 하나님의 아달이니이다 예수ᄭᅴ셔 ᄭᅮ지즈샤 뎌희의 말함을 허낙지아니하시니 이는 자긔를 그리스도인줄 앎이러라
{{여백|1em}}{{절|四|四二}} 날이 밝으매 예수ᄭᅴ셔 나오샤 한젹한 곳에<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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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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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가시니 무리가 찻다가 맛나셔 자긔들의게셔 ᄯᅥ나시지못하게 만류하랴 하매
{{절|四|四三}}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내가 다른 동리에셔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젼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노 보내심을 닙엇노라 하시고
{{절|四|四四}} <ref>엇던샤본에는,유대</ref>{{du|갈닐니}} 여러 회당에셔 젼도하시더라
== 뎨오쟝 ==
{{절|五|一|장빈칸=f}} 무리가 옹위하야 하나님의 말삼을 드를새 예수는 {{du|게네사렛}} 호슈가에 서셔
{{절|五|二}} 호슈가에 두 배가 잇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셔 나와셔 그믈을 씻는지라
{{절|五|三}} 예수ᄭᅴ셔 한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u|시몬}}의 배라 륙디에셔 조곰 ᄯᅦ이기를 쳥하시고 안즈샤 배에셔 무리를 가라치시더니
{{절|五|四}} 말삼을 맛초시고 {{u|시몬}}의게 닐아샤대 깁흔대로 가셔 그믈을 나려 고기를 잡으라
{{절|五|五}} {{u|시몬}}이 대답하야 갈아대 션생이어 우리들이 밤이 맛도록 슈고를 하엿스되 엇은 것이 업지마는 말삼에 의지하야 내가 그믈을 나리리이다 하고
{{절|五|六}}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것이 심히 만하 그믈이 ᄶᅴ여지는지라
{{절|五|七}} 이에 다른배에 잇는 동모를 손즛하야 와셔 도아달나 하니 뎌희가 와셔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엿더라
{{절|五|八}} {{u|시몬}} {{u|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릅 아래 업대여 갈아대 쥬여 나를 ᄯᅥ나쇼셔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절|五|九}} 이는 자긔와 밋 함ᄭᅴ 잇는 모든사람이 고기 잡힌것을 인하야 놀나고
{{절|五|一〇}} {{u|세베대}}의 아달노셔 {{u|시몬}}의 동업쟈인 {{u|야고보}}와 {{u|요한}}도 놀낫슴이라 예수ᄭᅴ셔 {{u|시몬}}의게 닐너 갈아샤대 무셔워 말나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ref>헬,사로잡으리라</ref>ᄎᆔ하리라 하시니
{{절|五|一一}} 뎌희가 배들을 륙디에 대이고 모든 것을 바려두고 예수를 좃츠니라
{{여백|1em}}{{절|五|一二}} 예수ᄭᅴ셔 한동리에 계실ᄯᅢ에 온 몸에 문동병 들닌사람이 잇서 예수를 보고 업대여 구하야 갈아대 쥬여 원하시면 나를 ᄭᅢᆨ긋케 하실수 잇나이다 하니
{{절|五|一三}} 예수ᄭᅴ셔 손을 내미러 뎌의게 대시며 갈아샤대 내가 원하노니 ᄭᅢᆨ긋함을 밧으라 하신대 문동병이 곳 ᄯᅥ나니라
{{절|五|一四}} 예수ᄭᅴ셔 뎌를 경계하샤대 아모의게도 닐아지말고 가셔 <ref>레一四쟝二이하</ref>졔사쟝의게 네 몸을 보이고 ᄯᅩ 네 ᄭᅢᆨ긋케 됨을 인하야 {{u|모세}}의 명한대로 례물을 드려 뎌희게 증거하라 하셧더니
{{절|五|一五}}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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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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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삼도 듯고 자긔 병도 나음을 엇고져하야 모혀 오되
{{절|五|一六}} 예수는 물너가샤 한젹한 곳에셔 긔도하시니라
{{여백|1em}}{{절|五|一七}} 하로는 가라치실ᄯᅢ에 {{du|갈닐니}} 각 촌과 {{du|유대}}와 {{du|예루살넴}}에셔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안젓는대 병을 곳치는 쥬의 능력이 예수와 함ᄭᅴ하더라
{{절|五|一八}} 한 즁풍병쟈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셔 예수 압헤 드려노코져하엿스나
{{절|五|一九}} 무리 ᄯᅢ문에 메고 드러갈 길을 엇지못한지라 집웅에 올나가 기와를 벗기고 병쟈를 침상채 무리 가온대로 예수 압헤 달아나리니
{{절|五|二〇}} 예수ᄭᅴ셔 뎌희 밋음을 보시고 닐아샤대 이 사람아 네 죄 샤함을 밧앗나니라 하시니
{{절|五|二一}} 셔긔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론하야 갈아대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쟈가 뉘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샤하겟나냐
{{절|五|二二}} 예수ᄭᅴ셔 그 의론을 알으시고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 마암에 무삼의론을 하나냐
{{절|五|二三}} 네 죄 샤함을 밧앗나니라 하는 말과 니러나 거러가라 하는 말이 어나 것이 쉽겟나냐
{{절|五|二四}} 그러나 인자가 ᄯᅡ에셔 죄를 샤하는 권셰가 잇는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즁풍병쟈의게 말삼하샤대 내게 네게 닐아노니 니러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절|五|二五}} 그 사람이 뎌희 압헤셔 곳 니러나 그 누엇던것을 가지고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며 자긔 집으로 도라가니
{{절|五|二六}} 모든 사람이 놀나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며 심히 두려워하야 갈아대 오날날 우리가 긔이한 일을 보앗다 하니라
{{여백|1em}}{{절|五|二七}} 그 후에 나가샤 {{u|레위}}라 하는 셰리가 셰관에 안즌 것을 보시고 나를 좃츠라 하시니
{{절|五|二八}} 뎌가 모든 것을 바리고 니러나 좃츠니라
{{절|五|二九}} {{u|레위}}가 예수를 위하야 자긔 집에셔 큰 잔채를 하니 셰리와 다른 사람이 만히 함ᄭᅴ <ref>헬,기대여누엇는지라(유대인의음식먹을ᄯᅢ에가지는자셰)</ref>안젓는지라
{{절|五|三〇}} 바리새인과 뎌희 셔긔관들이 그 뎨자들을 비방하야 갈아대 너희가 엇지하야 셰리와 죄인과 함ᄭᅴ 먹고 마시나냐
{{절|五|三一}}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건강한쟈의게는 의원이 쓸대 업고 병든쟈의게라야 쓸대 잇나니
{{절|五|三二}}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오 죄인을 불너 회개 식히러 왓노라
{{절|五|三三}} 뎌희가 예수ᄭᅴ 말하대 {{u|요한}}의 뎨자는 자조 금식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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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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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며 긔도하고 바리새인의 뎨자들도 ᄯᅩ한 그리하되 당신의 뎨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절|五|三四}} 예수ᄭᅴ셔 뎌희의게 닐아샤대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ᄭᅴ 잇슬ᄯᅢ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수잇나뇨
{{절|五|三五}} 그러나 그 날에 니르러 뎌희가 신랑을 ᄲᅢ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절|五|三六}} ᄯᅩ 비유하야 닐아샤대 새 옷에셔 한 조각을 ᄶᅴ져 낡은 옷에 붓치는쟈가 업나니 만일 그러케 하면 새 옷을 ᄶᅴ즐ᄲᅮᆫ이오 ᄯᅩ 새 옷에셔 ᄶᅴ즌 조각이 낡은것에 합지아니하리라
{{절|五|三七}} 새 포도쥬를 낡은 가죡 부대에 넛는쟈가 업나니 만일 그러케 하면 새 포도쥬가 부대를 텃쳐 포도쥬가 쏫아지고 부대도 바리게 되리라
{{절|五|三八}} 새 포도쥬는 새 부대에 너허야 할 것이니라
{{절|五|三九}} 묵은 포도쥬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쟈가 업나니 이는 묵은 것이 됴타 함이니라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안식일에 예수ᄭᅴ셔 밀밧 사이로 지나가실새 뎨자들이 이삭을 잘나 손으로 부븨여 먹으니
{{절|六|二}} 엇던 바리새인들이 말하대 엇지하야 안식일에 하지못할일을 하나뇨
{{절|六|三}}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ref>삼샹二一쟝六</ref>{{u|다윗}}이 자긔와 밋 함ᄭᅴ한쟈들이 시쟝할ᄯᅢ에 한일을 닑지못하엿나냐
{{절|六|四}} 그가 하나님의 뎐에 드러가셔 다만 졔사쟝 외에는 먹지못하는 진셜병을 집어먹고 함ᄭᅴ 한쟈들의게도 주지아니하엿나냐
{{절|六|五}} ᄯᅩ 갈아샤대 인자는 안식일의 쥬인이니라 하시더라
{{여백|1em}}{{절|六|六}} ᄯᅩ 다른 안식일에 예수ᄭᅴ셔 회당에 드러가샤 가라치실새 거긔 오른손 마른사람이 잇는지라
{{절|六|七}} 셔긔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숑사할 빙거를 차즈랴하야 안식일에 병 곳치시는가 엿보니
{{절|六|八}} 예수ᄭᅴ셔 뎌희 생각을 알으시고 손마른사람의게 닐아샤대 니러나 한 가온대 서라 하시니 뎌가 니러나 서거늘
{{절|六|九}} 예수ᄭᅴ셔 뎌희게 닐아샤대 내가 너희게 뭇노니 안식일에 션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나 것이 올흐냐 하시며
{{절|六|一〇}} 무리를 둘너 보시고 그 사람의게 닐아샤대 네 손을 내밀나 하시니 뎌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절|六|一一}} 뎌희는 분긔가 가득하야 예수를 엇더케 쳐치할 것을 서로 의론하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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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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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六|一二}} 이 ᄯᅢ에 예수ᄭᅴ셔 긔도하시러 산으로 가샤 밤이 맛도록 하나님ᄭᅴ 긔도하시고
{{절|六|一三}} 밝으매 그 뎨자 둘을 부르샤 그 즁에셔 열둘을 택하야 사도라 칭하셧스니
{{절|六|一四}} 곳 {{u|베드로}}라고도 일홈 주신 {{u|시몬}}과 밋 그 형뎨 {{u|안드레}}와 밋 {{u|야고보}}와 {{u|요한}}과 {{u|빌닙}}과 {{u|바돌노매}}와
{{절|六|一五}} {{u|마태}}와 {{u|도마}}와 밋 {{u|알패오}}의 {{작게|아달}} {{u|야고보}}와 밋 <ref>열심당원</ref>{{물결밑줄|셀놋}}이라 하는 {{u|시몬}}과
{{절|六|一六}} 밋 {{u|야고보}}의 {{작게|아달}} {{u|유다}}와 밋 예수를 파는쟈 될 {{du|가룟}} {{u|유다}}라
{{절|六|一七}} 예수ᄭᅴ셔 뎌희와 함ᄭᅴ 나려오샤 평디에 서시니 그 뎨자의 허다한 무리와 ᄯᅩ 예수의 말삼도 듯고 병 곳침을 엇으랴고 {{du|유대}} 사방과 {{du|예루살넴}}과 밋 {{du|두로}}와 {{du|시돈}}의 해안으로브터 온 만흔백셩도 잇더라
{{절|六|一八}} 더러운 귀신의게 고난 밧는쟈들도 곳침을 엇은지라
{{절|六|一九}}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랴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ᄭᅴ로 나셔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여백|1em}}{{절|六|二〇}} 예수ᄭᅴ셔 눈을 들어 뎨자들을 보시고 갈아샤대 간난한쟈는 복이 잇나니 하나님의 나라이 너희 것임이오
{{절|六|二一}} 이제 주린쟈는 복이 잇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엇을 것임이오 이제 우는쟈는 복이 잇나니 너희가 우슬것임이오
{{절|六|二二}} 인자를 인하야 사람들이 너희를 뮈워하며 멀니하고 욕하고 너희 일홈을 악하다 하야 바릴ᄯᅢ에는 너희게 복이 잇도다
{{절|六|二三}} 그 날에 깃버하고 ᄯᅱ놀나 하날에셔 너희 샹이 큼이라 뎌희 조샹들이 션지쟈들의게 이와 갓치 하엿나니라
{{절|六|二四}} 그러나 화 잇슬진뎌 너희 부요한쟈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임의 밧앗도다
{{절|六|二五}} 화 잇슬진뎌 너희 이제 배부른쟈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잇슬진뎌 너희 이제 웃는쟈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니로다
{{절|六|二六}}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잇도다 뎌희 조샹들이 거즛 션지쟈들의게 이와 갓치 하엿나니라
{{여백|1em}}{{절|六|二七}} 그러나 너희 듯는쟈의게 내가 닐아노니 너희 원슈를 사랑하며 너희를 뮈워하는쟈를 션대하며
{{절|六|二八}} 너희를 져주하는쟈를 위하야 츅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쟈를 위하야 긔도하라
{{절|六|二九}} 네 이 ᄲᅣᆷ을 치는쟈의게 뎌 ᄲᅣᆷ도 돌녀대며 네 것옷을 ᄲᅢ앗는쟈의게 속옷도 금하지말나
{{절|六|三〇}} 므릇 네게 구하는쟈의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쟈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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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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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게 다시 달나지말며
{{절|六|三一}} 남의게 대졉을 밧고져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졉하라
{{절|六|三二}}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쟈를 사랑하면 칭찬 밧을거싱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쟈를 사랑하나니라
{{절|六|三三}} 너희가 만일 션대하는쟈를 션대하면 칭찬 밧을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러케 하나니라
{{절|六|三四}} 너희가 밧기를 바라고 사람들의게 빌니면 칭찬 밧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밧고져하야 죄인의게 빌니나니라
{{절|六|三五}} 오직 너희는 원슈를 사랑하고 션대하며 <ref>엇던샤본에,아모의게대하야도실망치말고</ref>아모것도 바라지말고 빌니라 그리하면 너희 샹이 클 것이오 ᄯᅩ 지극히 놉흐신이의 아달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쟈와 악한쟈의게도 인자로우시니라
{{절|六|三六}} 너희 아바지의 자비하심 갓치 너희도 자비하라
{{절|六|三七}} 비판치말나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밧지아닐 것이오 뎡죄하지말나 그리하면 너희가 뎡죄를 밧지 아닐 것이오 용셔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셔를 밧을 것이오
{{절|六|三八}} 주라 그리하면 너희게 줄 것이니 곳 후히 되여 누르고 흔드러 넘치도록 하야 너희게 안겨주리라 너희의 혜아리는 그 혜아림으로 너희도 혜아림을 도로 밧을 것이니라
{{여백|1em}}{{절|六|三九}} ᄯᅩ 비유로 말삼하샤대 쇼경이 쇼경을 인도할수잇나냐 둘이 다 구덩이에 ᄲᅡ지지아니하겟나냐
{{절|六|四〇}} 뎨자가 그 션생보다 놉지못하나 므릇 온젼케 된쟈는 그 션생과 갓흐리라
{{절|六|四一}} 엇지하야 형뎨의 눈 속에 잇는 틔는 보고 네 눈 속에 잇는 들보는 ᄭᅢ닷지못하나냐
{{절|六|四二}} 너는 네 눈 속에 잇는 들보를 보지못하면셔 엇지하야 형뎨의게 말하기를 형뎨여 나로 네 눈 속에 잇는 틔를 ᄲᅢ게 하라 할수잇나냐 외식하는쟈여 몬져 네 눈 속에셔 들보를 ᄲᅢ여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뎨의 눈 속에 잇는 틔를 ᄲᅢ리라
{{절|六|四三}} 못된 열매 맷는 됴흔 나무가 업고 ᄯᅩ 됴흔 열매 맷는 못된 나무가 업나니라
{{절|六|四四}}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셔 무화과를, ᄯᅩ는 ᄶᅵᆯ네에셔 포도를 ᄯᅡ지못하나니라
{{절|六|四五}} 션한사람은 마암의 싸흔 션에셔 션을 내고 악한쟈는 그 싸흔악에셔 악을 내나니 이는 마암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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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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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六|四六}} 너희는 나를 불너 쥬여 쥬여 하면셔도 엇지하야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아니 하나냐
{{절|六|四七}}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듯고 행하는쟈마다 누구와 갓흔 것을 너희게 보이리라
{{절|六|四八}} 집을 지으대 깁히 파고 쥬초를 반셕 우에 노흔사람과 갓흐니 큰 물이 나셔 탁류가 그 집에 부듸치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엿거니와
{{절|六|四九}} 듯고 행치아니하는쟈는 쥬초업시 흙 우에 집 지은 사람과 갓흐니 탁류가 부듸치매 집이 곳 문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모든 말삼을 백셩의게 들녀 주시기를 맛초신 후에 {{du|가버나움}}으로 드러가시니라
{{여백|1em}}{{절|七|二}} 엇던 백부쟝의 사랑하는 죵이 병드러 죽게 되엿더니
{{절|七|三}} 예수의 소문을 듯고 {{du|유대}}인의 쟝로 몃츨 보내여 오서셔 그 죵을 구원하시기를 쳥한지라
{{절|七|四}} 이에 뎌희가 예수ᄭᅴ 나아와 간졀히 구하야 갈아대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의게는 합당하니이다
{{절|七|五}} 뎌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ᄯᅩ한 우리를 위하야 회당을 지엇나이다 하니
{{절|七|六}} 예수ᄭᅴ셔 함ᄭᅴ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아니하야 백부쟝이 벗들을 보내여 갈아대 쥬여 슈고하시지마옵쇼셔 내 집에 드러오심을 나는 감당치못하겟나이다
{{절|七|七}} 그럼으로 내가 쥬ᄭᅴ 나아가기도 감당치못할줄을 알앗나이다 말삼만 <ref>엇던샤본에,하쇼셔그리하면내하인이낫겟나이다</ref>하샤 내 하인을 낫게 하쇼셔
{{절|七|八}} 저도 남의 슈하에 든 사람이 오제 아래도 군병이 잇스니 이다려 가라 하면 가고 뎌다려 오라 하면 오고 제 죵다려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절|七|九}} 예수ᄭᅴ셔 드르시고 뎌를 긔이히 녁여 도리키샤 좃는 무리의게 닐아샤대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du|이스라엘}}즁에셔도 이만한 밋음은 맛나보지못하엿노라 하시더라
{{절|七|一〇}} 보내엿던 사람들이 집으로 도라가 보매 죵이 임의 강건하야졋더라
{{여백|1em}}{{절|七|一一}} 그 후에 예수ᄭᅴ셔 {{du|나인}}이란 셩으로 가실새 뎨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절|七|一二}} 셩문에 갓가히 오실ᄯᅢ에 사람들이 한죽은쟈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셩의 만흔사람도 그와 함ᄭᅴ 나오거늘
{{절|七|一三}} 쥬ᄭᅴ셔 과부를 보시고 불샹히 녁이샤 울지말나 하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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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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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고
{{절|七|一四}} 갓가히 오샤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쟈들이 서는지라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쳥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니러나라 하시매
{{절|七|一五}} 죽엇던쟈가 니러안고 말도 하거늘 예수ᄭᅴ셔 그를 어미의게 주신대
{{절|七|一六}}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녀 갈아대 큰 션지쟈가 우리 가온대 니러나셧다 하고 ᄯᅩ 하나님ᄭᅴ셔 자긔 백셩을 도라보셧다 하더라
{{절|七|一七}} 예수ᄭᅴ 대한 이 소문이 온 {{du|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여백|1em}}{{절|七|一八}} {{u|요한}}의 뎨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의게 고하니
{{절|七|一九}} {{u|요한}}이 그 뎨자즁 둘을 불너 쥬ᄭᅴ 보내여 갈아대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닛가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릿가 하라 하매
{{절|七|二〇}} 뎌희가 예수ᄭᅴ 나아가 갈아대 셰례 {{u|요한}}이 우리를 보내여 당신ᄭᅴ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닛가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릿가 하더이다 하니
{{절|七|二一}} 맛참 그시에 예수ᄭᅴ셔 질병과 고통과 밋 악귀들닌쟈를 만히 곳치시며 ᄯᅩ 만흔 쇼경을 보게 하신지라
{{절|七|二二}}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드른것을 {{u|요한}}의게 고하대 쇼경이 보며 안즌방이가 거르며 문동이가 ᄭᅢᆨ긋함을 밧으며 귀먹어리가 드르며 죽은쟈가 살아나며 간난한쟈의게 복음이 젼파된다 하라
{{절|七|二三}} 누구던지 나를 인하야 실죡하지아니하는쟈는 복이 잇도다 하시니라
{{여백|1em}}{{절|七|二四}} {{u|요한}}의 보낸쟈가 ᄯᅥ난후에 예수ᄭᅴ셔 무리의게 {{u|요한}}에 대하야 말삼하샤대 너희가 무엇을 보랴고 광야에 나갓더냐 바람에 흔들니는 갈대냐
{{절|七|二五}}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랴고 나갓더냐 부드러운옷 닙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옷 닙고 샤치하게 지내는쟈는 왕궁에 잇나니라
{{절|七|二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랴고 나갓더냐 션지쟈나 올타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션지쟈보다도 나은쟈니라
{{절|七|二七}}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말三쟝一</ref>보라 내가 내 사쟈를 네 압헤 보내노니 그가 네 압헤셔 네 길을 예비하리라
{{왼쪽 여백/e}}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삼이라
{{절|七|二八}}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녀자가 나흔쟈즁에 {{u|요한}}보다 큰이가 업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셔는 극히 적은쟈라도 뎌보다 크니라 하시니
{{절|七|二九}} 모든 백셩{{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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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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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과 셰리들은 임의 {{u|요한}}의 셰례를 밧은지라 이 말삼을 듯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절|七|三〇}} 오직 바리새인과 률법사들은 그 셰례를 밧지아니한지라 스사로 하나님의 ᄯᅳᆺ을 져바리니라
{{절|七|三一}} ᄯᅩ 갈아샤대 이 셰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고 무엇과 갓흔고
{{절|七|三二}} 비유컨대 아해들이 쟝터에 안저 서로 불너 갈아대 우리가 너희를 향하야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안코 우리가 애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아니하엿다 함과 갓도다
{{여백|1em}}{{절|七|三三}} 셰례 {{u|요한}}이 와셔 ᄯᅥᆨ도 먹지아니하며 포도쥬도 마시지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녓다 하더니
{{절|七|三四}} 인자는 와셔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쥬를 즐기는 사람이오 셰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절|七|三五}} 지혜는 자긔와 모든 자녀로 인하야 올타 함을 엇나니라
{{여백|1em}}{{절|七|三六}} 한 바리새인이 예수ᄭᅴ 자긔와 함ᄭᅴ 잡수시기를 쳥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드러가 <ref name="란하주">五쟝二九졀란하주를보라</ref>안즈셧슬ᄯᅢ에
{{절|七|三七}} 그 동리에 죄인인 한 녀자가 잇서 예수ᄭᅴ셔 바리새인의 집에 <ref name="란하주"/>안즈셧슴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셔
{{절|七|三八}} 예수의 뒤로 그발 겻헤 서셔 울며 눈물노 그 발을 젹시고 자긔 머리털노 씻고 그 발에 입 맛초고 향유를 부으니
{{절|七|三九}} 예수를 쳥한 바리새인이 이 것을 보고 마암에 닐아대 이 사람이 만일 션지쟈더면 자긔를 만지는 이 녀자가 누구며 엇더한쟈 곳 죄인인 줄을 알앗스리라 하거늘
{{절|七|四〇}}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u|시몬}}아 내가 네게 닐알말이 잇다 하시니 뎌가 갈아대 션생님 말삼하쇼셔
{{절|七|四一}} 갈아샤대 빗주는 사람의게 빗진쟈가 둘이 잇서 하나는 오백 <ref name="데나리온">은젼의명칭</ref>{{물결밑줄|데나리온}}을 졋고 하나는 오십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을 졋는대
{{절|七|四二}} 갑흘것이 업슴으로 둘 다 탕감하야 주엇스니 둘 즁에 누가 뎌를 더 사랑하겟나냐
{{절|七|四三}} {{u|시몬}}이 대답하야 갈아대 제 생각에는 만히 탕감함을 밧은쟈니이다 갈아샤대 네 판단이 올타 하시고
{{절|七|四四}} 녀자를 도라보시며 {{u|시몬}}의게 닐아샤대 이 녀자를 보나냐 내가 네 집에 드러오매 너는 내게 발 씨슬물도 주지아니하엿스되 이 녀자는 눈물노 내 발을 젹시고 그 머리털노 씨섯스며
{{절|七|四五}} 너는 내게 입 맛초지아니하엿스되 뎌는 내가 드러올 ᄯᅢ로브터 내 발에 입 맛초기{{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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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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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긋치지아니하엿스며
{{절|七|四六}}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아니하엿스되 뎌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엇나니라
{{절|七|四七}} 이런고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뎌의 만흔죄가 샤하야졋도다 이는 뎌의 사랑함이 만흠이라 샤함을 밧은 일이 적은쟈는 적게 사랑하나니라
{{절|七|四八}} 이에 녀자의게 날아샤대 네 죄 샤함을 엇엇나니라 하시니
{{절|七|四九}} 함ᄭᅴ <ref name="란하주" />안즌쟈들이 속으로 말하대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샤하는가 하더라
{{절|七|五〇}} 예수ᄭᅴ셔 녀자의게 닐아샤대 네 밋음이 너를 구원하엿스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 뎨팔쟝 ==
{{절|八|一|장빈칸=f}} 이후에 예수ᄭᅴ셔 각 셩과 촌에 두루 단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젼하실새 열두 뎨자가 함ᄭᅴ 하엿고
{{절|八|二}} ᄯᅩ한 악귀를 ᄶᅩᆺ차내심과 병 곳치심을 밧은 엇던 녀자들 곳 닐곱 귀신이 나간쟈 {{du|막달나}}인이라 하는 {{u|마리아}}와
{{절|八|三}} ᄯᅩ {{u|헤롯}}의 쳥직이 {{u|구사}}의 안해 {{u|요안나}}와 ᄯᅩ {{u|수산나}}와 다른 여러 녀자가 함ᄭᅴ하야 자긔들의 소유로 뎌희를 셤기더라
{{여백|1em}}{{절|八|四}} 각 동리 사람들이 예수ᄭᅴ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일우니 예수ᄭᅴ셔 비유로 말삼하샤대
{{절|八|五}} 씨를 ᄲᅮ리는쟈가 그 씨를 ᄲᅮ리러 나가셔 ᄲᅮ릴새 더러는 길 가에 ᄯᅥ러지매 밟히며 공즁의 새들이 먹어바렷고
{{절|八|六}} 더러는 바회 우에 ᄯᅥ러지매 낫다가 습긔가 업슴으로 말낫고
{{절|八|七}} 더러는 가시 ᄯᅥᆯ기 속에 ᄯᅥ러지매 가시가 함ᄭᅴ 자라셔 긔운을 막앗고
{{절|八|八}} 더러는 됴흔ᄯᅡ에 ᄯᅥ러지매 나셔 백배의 결실을 하엿나니라 이 말삼을 하시고 웨치시대 드를귀 잇는쟈는 드를지어다
{{여백|1em}}{{절|八|九}} 뎨자들이 이 비유의 ᄯᅳᆺ을 무르니
{{절|八|一〇}} 갈아샤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게는 허낙되엿스나 다른 사람의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뎌희로 보아도 보지못하고 드러도 ᄭᅢ닷지못하게 하려함이니라
{{절|八|一一}}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삼이오
{{절|八|一二}} 길 가에 잇다는 것은 말삼을 드른쟈니 이에 마귀가 와셔 그들노 밋어 구원을 엇지못하게 하랴고 말삼을 그 마암에셔 ᄲᅢ앗는 것이오
{{절|八|一三}} 바회우에 잇다는 것은 말삼을 드를ᄯᅢ에 깃븜으로 밧으나 ᄲᅮ리가 업서 잠간 밋다가 시험을 밧을ᄯᅢ에 배반하는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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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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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요
{{절|八|一四}} 가시ᄯᅥᆯ기에 ᄯᅥ러졋다는 것은 말삼을 드른쟈니 지내는즁 이생의 념려와 재리와 일락에 긔운이 막혀 온젼히 결실치 못하는쟈요
{{절|八|一五}} 됴흔 ᄯᅡ에 잇다는 것은 착하고 됴흔 마암으로 말삼을 듯고 직히여 인내로 결실하는쟈니라
{{여백|1em}}{{절|八|一六}} 누구던지 등불을 켜셔 그릇으로 덥거나 평상 아래 두지아니하고 등경우에 두나니 이는 드러가는쟈들노 그 빗츨 보게 하려함이라
{{절|八|一七}} 숨은 것이 쟝차 드러나지아니할 것이 업고 감초인것이 쟝차 알녀지고 나타나지아닐 것이 업나니라
{{절|八|一八}} 그런고로 너희가 엇더케 듯는가 스사로 삼가라 누구던지 잇는쟈는 밧겟고 업는쟈는 그 잇는줄노 아는 것ᄭᅡ지 ᄲᅢ앗기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八|一九}} 예수의 모친과 그 <ref name="동생">혹,형뎨들</ref>동생들이 왓스나 무리를 인하야 갓가히 하지못하니
{{절|八|二〇}} 혹이 고하대 당신의 모친과 <ref name="동생" />동생들이 당신을 보랴고 밧게 섯나이다
{{절|八|二一}}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 모친과 내 <ref name="동생" />동생들은 곳 하나님의 말삼을 듯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여백|1em}}{{절|八|二二}} 하로는 뎨자들과 함ᄭᅴ 배에 오르샤 뎌희게 닐아샤대 호슈 뎌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ᄯᅥ나
{{절|八|二三}} 행션할ᄯᅢ에 예수ᄭᅴ셔 잠이 드르셧더니 맛참 광풍이 호슈로 나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여 위태한지라
{{절|八|二四}} 뎨자들이 나아와 ᄭᅢ워 갈아대 쥬여 쥬여 우리가 죽겟나이다 한대 예수ᄭᅴ셔 잠을 ᄭᅢ샤 바람과 물결을 ᄭᅮ지즈시니 이에 긋쳐 잔잔하야지더라
{{절|八|二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너희 밋음이 어대 잇나냐 하시니 뎌희가 두려워하고 긔이히 녁여 서로 말하대 뎌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슌죵하는고 하더라
{{여백|1em}}{{절|八|二六}} {{du|갈닐니}} 마즌편 {{du|거라사}}인의 ᄯᅡ에 니르러
{{절|八|二七}} 륙디에 나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셔 귀신들닌쟈 하나이 예수를 맛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닙지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쟈라
{{절|八|二八}} 예수를 보고 부르지즈며 그 압헤 업대여 큰 소래로 불너 갈아대 지극히 놉흐신 하나님의 아달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삼 샹관이 잇나잇가 당신ᄭᅴ 구하노니 나를 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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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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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롭게 마옵쇼셔 하니
{{절|八|二九}} 이는 예수ᄭᅴ셔 임의 더러운 귀신을 명하샤 이 사람의게셔 나오라 하셧슴이라(귀신이 각금이 사람을 붓잡음으로 뎌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여 직히웟스되 그맨것을 ᄭᅳᆫ코 귀신의게 몰녀 광야로 나갓더라)
{{절|八|三〇}} 예수ᄭᅴ셔 네 일홈이 무엇이냐 무르신즉 갈아대 군대라 하니 이는 만흔 귀신이 들녓슴이라
{{절|八|三一}} 무뎌갱으로 드러가라 하지마시기를 간구하더니
{{절|八|三二}} 맛참 거긔 만흔 도야지ᄯᅦ가 산에셔 먹고 잇는지라 귀신들이 그 도야지의게로 드러가게 허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하신대
{{절|八|三三}} 귀신들이 그 사람의게셔 나와 도야지의게로 드러가니 그 ᄯᅦ가 빗탈노 나리다라 호슈에 드러가 몰사하거늘
{{절|八|三四}} 치던쟈들이 그 된것을 보고 도망하야 셩내와 촌에 고하니
{{절|八|三五}} 사람들이 그 된것을 보러 나와셔 예수ᄭᅴ 니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닙고 졍신이 온젼하야 예수의 발아래 안즌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절|八|三六}} 귀신 들녓던쟈의 엇더케 구원 밧은것을 본쟈들이 뎌희게 닐아매
{{절|八|三七}} {{du|거라사}}인의 ᄯᅡ 근방 모든백셩이 크게 두려워하야 ᄯᅥ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ᄭᅴ셔 배에 올나 도라가실새
{{절|八|三八}} 귀신 나간 사람이 함ᄭᅴ 잇기를 구하엿스나 예수ᄭᅴ셔 뎌를 보내시며 갈아샤대
{{절|八|三九}} 집으로 도라가 하나님이 네게 엇더케 큰일 행하신 것을 일일히 고하라 하시니 뎌가 가셔 예수ᄭᅴ셔 자긔의게 엇더케 큰일 하신 것을 온 셩내에 젼파하니라
{{여백|1em}}{{절|八|四〇}} 예수ᄭᅴ셔 도라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렷슴이러라
{{절|八|四一}} 이에 회당쟝인 {{u|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셔 예수의 발아래 업대여 자긔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절|八|四二}} 이는 자긔의게 열두 살 먹은 외ᄯᅡᆯ이 잇서 죽어감이러라
{{여백|1em}}예수ᄭᅴ셔 가실ᄯᅢ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절|八|四三}} 이에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알는 즁에 <ref>엇던샤본에는,의원들의게그가산을다허비하엿스되아모의게도</ref>아모의게도 곳침을 밧지못하던 녀자가
{{절|八|四四}} 예수의 뒤로 와셔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긋쳣더라
{{절|八|四五}}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게 손을 대인쟈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ᄯᅢ에 <ref>엇던샤본에는,베드로와밋함ᄭᅴ잇는쟈들이</ref>{{u|베드로}}가 갈아대 쥬여 무리가 옹위하야 미나이다
{{절|八|四六}}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내게 손을 대인쟈가 잇도다 이는 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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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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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게셔 능력이 나간줄 앎이로다 하신대
{{절|八|四七}} 녀자가 스사로 숨기지못할줄을 알고 ᄯᅥᆯ며 나아와 업대여 그손대인 연고와 곳 나은것을 모든 사람 압헤셔 고하니
{{절|八|四八}}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ᄯᅡᆯ아 네 밋음이 너를 구원하엿스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여백|1em}}{{절|八|四九}} 아직 말삼하실 ᄯᅢ에 회당쟝의 집에셔 사람이 와셔 말하대 당신의 ᄯᅡᆯ이 죽엇나이다 션생을 더 괴롭게 말으쇼셔 하거늘
{{절|八|五〇}} 예수ᄭᅴ셔 드르시고 갈아샤대 두려워말고 밋기만하라 그리하면 ᄯᅡᆯ이 구원을 엇으리라 하시고
{{절|八|五一}} 집에 니르러 {{u|베드로}}와 {{u|요한}}과 {{u|야고보}}와 밋 아해의 부모 외에는 함ᄭᅴ 드러가기를 허하지아니하시니라
{{절|八|五二}} 모든사람이 아해를 위하야 울며 통곡하매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울지말나 죽은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절|八|五三}} 뎌희가 그 죽은것을 아는고로 비웃더라
{{절|八|五四}} 예수ᄭᅴ셔 아해의 손을 잡고 불너 갈아샤대 아해야 니러나라 하시니
{{절|八|五五}} 그 령이 도라와 아해가 곳 니러나거늘 예수ᄭᅴ셔 먹을것을 주라 명하신대
{{절|八|五六}} 그 부모가 놀나는지라 예수ᄭᅴ셔 경계하샤 이 일을 아모의게도 말하지말나 하시니라
== 뎨구쟝 ==
{{절|九|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열두 뎨자를 불너 모호샤 모든 귀신을 졔어하며 병을 곳치는 능력과 권셰를 주시고
{{절|九|二}} 하나님의 나라를 젼파하며 알는쟈를 곳치게 하랴고 내여 보내시며
{{절|九|三}} 닐아샤대 려행을 위하야 아모것도 가지지말나 집행이나 쥬머니나 량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말며
{{절|九|四}} 어나 집에 드러가던지 거긔셔 류하다가 거긔셔 ᄯᅥ나라
{{절|九|五}} 누구던지 너희를 영졉지아니하거든 그 셩에셔 ᄯᅥ날ᄯᅢ에 너희 발에셔 몬지를 ᄯᅥ러바려 뎌희의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절|九|六}} 뎨자들이 나가 각 촌에 두루 행하야 쳐쳐에 복음을 젼하며 병을 곳치더라
{{여백|1em}}{{절|九|七}} 분봉왕 {{u|헤롯}}이 모든 일을 듯고 심히 당황하야 하니 이는 혹은 {{u|요한}}이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낫다고도 하며
{{절|九|八}} 혹은 {{u|엘니야}}가 나타낫다고도 하며 혹은 녯 션지쟈 하나이 다시 살아낫다고도 함이라
{{절|九|九}} {{u|헤롯}}이 갈아대 {{u|요한}}은 내가 목을 버혓거늘 이제 이런일이 들니니 이사람이<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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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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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누군고 하며 뎌를 보고져하더라
{{여백|1em}}{{절|九|一〇}} 사도들이 도라와 자긔들의 모든 행한 것을 예수ᄭᅴ 고한대 다리시고 ᄯᅡ로 {{du|벳새다}}라는 고을노 ᄯᅥ나 가셧스나
{{절|九|一一}} 무리가 알고 ᄯᅡ라왓거늘 예수ᄭᅴ셔 뎌희를 영졉하샤 하나님나라의 일을 니야기 하시며 병 곳칠쟈들은 곳치시더라
{{절|九|一二}} 날이 져무러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엿자오대 무리를 보내여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셔 류하며 먹을것을 엇게 하쇼셔 우리 잇는 여긔가 뷘들이니이다
{{절|九|一三}}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엿자오대 우리의게 ᄯᅥᆨ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밧게 업스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야 먹을 것을 사지아니하고는 {{작게|할수업삽나이다}} 하엿스니
{{절|九|一四}} 이는 남자가 한 오쳔명 됨이러라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ᄯᅦ를 지어 한 오십명식 안치라 하시니
{{절|九|一五}} 뎨자들이 이러케 하야 다 안친후
{{절|九|一六}} 예수ᄭᅴ셔 ᄯᅥᆨ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샤 하날을 우러러 츅샤하시고 ᄯᅦ여 뎨자들의게 주어 무리 압헤 놋케 하시니
{{절|九|一七}} 먹고 다 배불넛더라 그 남은 조각 열두 바구미를 거두니라
{{여백|1em}}{{절|九|一八}} 예수ᄭᅴ셔 ᄯᅡ로 긔도하실 ᄯᅢ에 뎨자들이 쥬와 함ᄭᅴ 잇더니 무러 갈아샤대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나냐
{{절|九|一九}} 대답하야 갈아대 셰례 {{u|요한}}이라하고 더러는 {{u|엘니야}}라 더러는 녯 션지쟈즁에 하나이 살아낫다 하나이다
{{절|九|二〇}}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나냐 {{u|베드로}}가 대답하야 갈아대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절|九|二一}} 경계하샤 이 마을 아모의게도 닐아지말나 명하시고
{{절|九|二二}} 갈아샤대 인자가 만흔 고난을 밧고 쟝로들과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의게 바린바 되여 죽임을 당하고 뎨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절|九|二三}} ᄯᅩ 무리의게 닐아샤대 아모던지 나를 ᄯᅡ라 오랴거든 자긔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좃츨 것이니라
{{절|九|二四}} 누구던지 제 목숨을 구원코져하면 일을 것이오 누구던지 나를 위하야 제목숨을 일흐면 구원하리라
{{절|九|二五}} 사람이 만일 온 텬하를 엇고도 자긔를 일턴지 ᄲᅢ앗기던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절|九|二六}} 누구던지 나와 내 말을 붓그러워하면 인자도 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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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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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긔와 아바지와 거륵한 텬사들의 영광으로 올ᄯᅢ에 그 사람을 붓그러워하리라
{{절|九|二七}} 내가 참으로 너희게 닐아노니 여긔 섯는 사람즁에 죽기 젼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쟈들도 잇나니라
{{여백|1em}}{{절|九|二八}} 이 말삼을 하신 후 팔일즘 되여 예수ᄭᅴ셔 {{u|베드로}}와 {{u|요한}}과 {{u|야고보}}를 다리시고 긔도하시러 산에 올나가샤
{{절|九|二九}} 긔도하실ᄯᅢ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여져 광채가 나더라
{{절|九|三〇}} 믄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ᄭᅴ 말하니 이는 {{u|모세}}와 {{u|엘니야}}라
{{절|九|三一}} 영광즁에 나타나셔 쟝차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에셔 별셰하실것을 말삼할새
{{절|九|三二}} {{u|베드로}}와 밋 함ᄭᅴ 잇는쟈들이 곤하야 조을다가 아조 ᄭᅢ여 예수의 영광과 밋 함ᄭᅴ 선 두 사람을 보더니
{{절|九|三三}} 두 사람이 ᄯᅥ날 ᄯᅢ에 {{u|베드로}}가 예수ᄭᅴ 엿자오대 쥬여 우리가 여긔 잇는 것이 둇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지으대 하나는 쥬를 위하야, 하나는 {{u|모세}}를 위하야, 하나는 {{u|엘니야}}를 위하야 하사이다 하되 자긔의 하는 말을 자긔도 아지못하더라
{{절|九|三四}} 이 말할 즈음에 구름이 와셔 뎌희를 덥는지라 구름속으로 드러갈ᄯᅢ에 뎌희가 무셔워하더니
{{절|九|三五}} 구름속에셔 소래가 나셔 갈아대 이는 나의 아달 곳 택함을 밧은쟈니 너희는 뎌의 말을 드르라 하고
{{절|九|三六}} 소래가 긋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시더라 뎨자들이 잠잠하야 그 본것을 무엇이던지 그 ᄯᅢ에는 아모의게도 닐아지아니하니라
{{여백|1em}}{{절|九|三七}} 잇흔 날 산에셔 나려오시니 큰무리가 마즐새
{{절|九|三八}} 무리즁에 한사람이 소래질너 갈아대 션생님 쳥컨대 내 아달을 도라보아주옵쇼셔 이는 내 외아달이니이다
{{절|九|三九}} 귀신이 뎌를 잡아 졸디에 부르짓게 하고 경련을 니르켜 거픔을 흘니게 하며 심히 샹하게 하고야 겨우 ᄯᅥ나가나이다
{{절|九|四〇}} 당신의 뎨자들의게 내여ᄶᅩᆺ차주기를 구하엿스나 뎌희가 능히 못하더이다
{{절|九|四一}}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밋음이 업고 패역한 셰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ᄭᅴ 잇스며 너희를 참으리오 네 아달을 이리로 다리고 오라 하시니
{{절|九|四二}} 올ᄯᅢ에 귀신이 것구러트리고 심한 경련을 니르키게 하는지라 예수ᄭᅴ셔 더러운 귀신을 ᄭᅮ지즈시고 아해를 낫게 하샤 그 아비의게 도로 주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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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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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니
{{절|九|四三}}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을 놀나니라
{{여백|1em}}뎌희가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긔이히 녁일새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절|九|四四}}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두라 인자가 쟝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 하시되
{{절|九|四五}} 뎌희가 이 말삼을 아지 못하엿나니 이는 뎌희로 ᄭᅢ닷지못하게 숨김이 되엿슴이라 ᄯᅩ 뎌희는 이 말삼을 뭇기도 두려워하더라
{{여백|1em}}{{절|九|四六}} 뎨자즁에셔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니러나니
{{절|九|四七}} 예수ᄭᅴ셔 그 마암의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해 하나를 다려다가 자긔 것헤 세우시고
{{절|九|四八}} 뎌희게 닐아샤대 누구던지 내 일홈으로 이 어린아해를 영졉하면 곳 나를 영졉함이오 ᄯᅩ 누구던지 나를 영졉하면 곳 나 보내신이를 영졉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즁에 가장 적은 그이가 큰쟈니라
{{여백|1em}}{{절|九|四九}} {{u|요한}}이 엿자오대 쥬여 엇던사람이 쥬의 일홈으로 귀신을 내여ᄶᅩᆺ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ᄭᅴ ᄯᅡ르지아니함으로 금하엿나이다
{{절|九|五〇}}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금하지말나 너희를 반대하지안는쟈는 너희를 위하는쟈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九|五一}} 예수ᄭᅴ셔 승텬하실 긔약이 차가매 {{du|예루살넴}}을 향하야 올나가기로 굿게 결심하시고
{{절|九|五二}} 사쟈들을 압서 보내시매 뎌희가 가셔 예수를 위하야 예비하랴고 {{du|사마리아}}인의 한촌에 드러갓더니
{{절|九|五三}}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을 향하야 가시는고로 뎌희가 밧아드리지아니하는지라
{{절|九|五四}} 뎨자 {{u|야고보}}와 {{u|요한}}이 이를 보고 갈아대 쥬여 우리가 불을 명하야 하날노 좃차 나려 뎌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잇가
{{절|九|五五}} 예수ᄭᅴ셔 도라보시고 ᄭᅮ지즈시고
{{절|九|五六}} 함ᄭᅴ 다른촌으로 가시니라
{{여백|1em}}{{절|九|五七}} 길 가실 ᄯᅢ에 혹이 엿자오대 어대로 가시던지 저는 좃츠리이다
{{절|九|五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여호도 굴이 잇고 공즁의 새도 집이 잇스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업도다 하시고
{{절|九|五九}} ᄯᅩ 다른사람의게 나를 좃츠라 하시니 그가 갈아대 나로 몬져 가셔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낙하옵쇼셔
{{절|九|六〇}} 갈아샤대 죽은쟈들노 자긔의 죽은쟈들을 장사하게하고 너는 가셔 하나님의 나라를 젼파하라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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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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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시고
{{절|九|六一}} ᄯᅩ 다른사람이 갈아대 쥬여 내가 쥬를 좃겟나이다마나는 나로 몬져 내 가족을 작별케 허낙하쇼셔
{{절|九|六二}}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손에 쟝기를 잡고 뒤를 도라보는쟈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아니하니라 하시니라
== 뎨십쟝 ==
{{절|一〇|一|장빈칸=f}} 이후에 쥬ᄭᅴ셔 달니 칠십인을 세우샤 친히 가시랴는 각동 각쳐로 둘식 압서 보내시며
{{절|一〇|二}} 닐아샤대 츄슈할 것은 만흐되 일군이 적으니 그럼으로 츄슈하는 쥬인의게 쳥하야 츄슈할 일군들을 보내여 주쇼셔 하라
{{절|一〇|三}}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일희 가온대로 보냄과 갓도다
{{절|一〇|四}} 젼대나 쥬머니나 신을 가지지말며 길에셔 아모의게도 문안하지말며
{{절|一〇|五}} 어나 집에 드러가던지 몬져 말하대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절|一〇|六}} 만일 <ref>헬,평안의아달이</ref>평안을 밧을 사람이 거긔 잇스면 너희 빈 평안이 그의게 머믈 것이오 그러치아니면 너희게로 도라오리라
{{절|一〇|七}} 그집에 류하며 주는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삭을 엇는 것이 맛당하니라 이 집에셔 뎌 집으로 옴기지말나
{{절|一〇|八}} 어나 동리에 드러가던지 너희를 영졉하거든 너희 압헤 차려 놋는 것을 먹고
{{절|一〇|九}} 거긔 잇는 병쟈들을 곳치고 ᄯᅩ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이 너희게 갓가히 왓다 하라
{{절|一〇|一〇}} 어나 동리에 드러가던지 너희를 영졉지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셔 말하대
{{절|一〇|一一}} 너희 동리에셔 우리 발에 뭇은 몬지도 너희게 ᄯᅥ러바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이 갓가히 온줄을 알나 하라
{{절|一〇|一二}}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뎌 날에 {{du|소돔}}이 그 동리보다 견대기 쉬우리라
{{절|一〇|一三}} 화 잇슬진뎌 {{du|고라신}}아 화 잇슬진뎌 {{du|벳새다}}야 너희게셔 행한 모든 권능을 {{du|두로}}와 {{du|시돈}}에셔 행하엿더면 뎌희가 발셔 뵈 옷을 닙고 재에 안저 회개하엿스리라
{{절|一〇|一四}} 심판ᄯᅢ에 {{du|두로}}와 {{du|시돈}}이 너희보다 견대기 쉬우리라
{{절|一〇|一五}} {{du|가버나움}}아 네가 하날에ᄭᅡ지 놉하지겟나냐 음부에ᄭᅡ지 나자지리라
{{절|一〇|一六}} 너희 말을 듯는쟈는 곳 내 말을 듯는 것이오 너희를 져바리는쟈는 곳 나를 져바리는 것이오 나를 져바리는쟈는 나 보내신이를 져바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〇|一七}} 칠십인이 깃버 도라와 갈아대 쥬여 쥬의 일홈으로 귀신들도 우리의게 항복하더이다
{{절|一〇|一八}} 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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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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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수ᄭᅴ셔 닐아샤대 {{u|사단}}이 하날노셔 번개 갓치 ᄯᅥ러지는것을 내가 보앗노라
{{절|一〇|一九}} 내가 너희게 배암과 젼갈을 밟으며 원슈의 모든 능력을 졔어할 권셰를 주엇스니 너희를 해할쟈가 결단코 업스리라
{{절|一〇|二〇}}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게 항복하는 것으로 깃버하지말고 너희 일홈이 하날에 긔록된 것으로 깃버하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〇|二一}} 이ᄯᅢ에 예수ᄭᅴ셔 셩령으로 깃버하샤 갈아샤대 텬듸의 쥬재이신 아바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긔 잇는쟈들의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해들의게는 나타내심을 감샤하나이다 올소이다 이러케 된것이 아바지의 ᄯᅳᆺ이니이다
{{절|一〇|二二}} 내 아바지ᄭᅴ셔 모든것을 내게 주셧스니 아바지 외에는 아달이 누군지 아는쟈가 업고 아달과 ᄯᅩ 아달의 소원대로 계시를 밧는쟈 외에는 아바지가 누군지 아는쟈가 업나이다 하시고
{{절|一〇|二三}} 뎨자들을 도라보시며 죵용히 닐아샤대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잇도다
{{절|一〇|二四}}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만흔 션지쟈와 님군이 너희 보는바를 보고져 하엿스되 보지못하엿스며 너희 듯는바를 듯고져하엿스되 듯지못하엿나니라
{{여백|1em}}{{절|一〇|二五}} 엇던 률법사가 니러나 예수를 시험하야 갈아대 션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엇으리잇가
{{절|一〇|二六}}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률법에 무엇이라 긔록되엿스며 네가 엇더케 닑나냐
{{절|一〇|二七}} 대답하야 갈아대 <ref>{{?}}{{?}}{{?}}{{?}}</ref>네 마암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ᄯᅳᆺ을 다하야 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ᄯᅩ한 <ref>{{?}}{{?}}{{?}}{{?}}{{?}}{{?}}</ref>네 리웃을 네 몸과 갓치 사랑하라 하엿나이다
{{절|一〇|二八}}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네 대답이 올토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니라 하시니
{{절|一〇|二九}} 이 사람이 자긔를 올케 보이랴고 예수ᄭᅴ 엿자오대 그러면 내 리웃이 누구오닛가
{{절|一〇|三〇}}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엇던 사람이 {{du|예루살넴}}에셔 {{du|여리고}}로 나려가다가 강도를 맛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ᄯᅡ려 거반죽은것을 바리고 갓더라
{{절|一〇|三一}} 맛참 한 졔사쟝이 그 길노 나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야 지나가고
{{절|一〇|三二}} ᄯᅩ 이와 갓치 한 {{du|레위}}인도 그곳에 니르러 그를 보고 피하야 지나가되
{{절|一〇|三三}} 엇던 {{du|사마리아}}인은 려행하는즁 거긔 니르러 그를 보고 불샹히 녁여
{{절|一〇|三四}} 갓가히 가셔 기름과 포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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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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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쥬를 그 샹쳐에 붓고 싸매고 자긔 즘생에 태워 쥬막으로 다리고 가셔 돌보아주고
{{절|一〇|三五}} 잇흔날에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 둘을 내여 쥬막 쥬인의게 주며 갈아대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들면 내가 도라올ᄯᅢ에 갑흐리라 하엿스니
{{절|一〇|三六}}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즁에 누가 강도 맛난쟈의 리웃이 되겟나냐
{{절|一〇|三七}} 갈아대 자비를 베픈쟈니이다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가셔 너도 이와 갓치 하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〇|三八}} 뎌희가 길갈ᄯᅢ에 예수ᄭᅴ셔 한촌에 드러가시매 {{u|마르다}}라 일홈하는 한녀자가 자긔집으로 영졉하더라
{{절|一〇|三九}} 그의게 {{u|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잇서 쥬의 발 아래 안저 그의 말삼을 듯더니
{{절|一〇|四〇}} {{u|마르다}}는 <ref>헬,봉사하는</ref>쥰비하는일이 만하 마암이 분주한지라 예수ᄭᅴ 나아가 갈아대 쥬여 내 동생이 나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아니 하시나잇가 뎌를 명하샤 나를 도아주라 하쇼셔
{{절|一〇|四一}} 쥬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u|마르다}}야 {{u|마르다}}야 네가 만흔일노 념려하고 근심하나
{{절|一〇|四二}} 그러나 <ref>엇던샤본에,부죡한것하나가잇도다</ref>몃가지만 하던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죡하니라 {{u|마리아}}는 이 됴흔 편을 택하엿스니 ᄲᅢ앗기지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뎨십일쟝 ==
{{절|一一|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한 곳에셔 긔도하시고 맛초시매 뎨자즁 하나이 엿자오대 쥬여 {{u|요한}}이 자긔 뎨자들의게 긔도를 가라친것과 갓치 우리의게도 가라쳐 주옵쇼셔
{{절|一一|二}}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너희는 긔도할ᄯᅢ에 이러케 하라 아바지여 일홈이 거륵히 녁임을 밧으시오며 나라이 림하옵시며
{{절|一一|三}} 우리의게 날마다 일용할량식을 주옵시고
{{절|一一|四}} 우리가 우리의게 <ref>헬,빗진모든</ref>죄지은 모든 사람을 용셔하오니 우리 죄도 샤하야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마옵쇼셔 하라
{{여백|1em}}{{절|一一|五}} ᄯᅩ 닐아샤대 너희 즁에 누가 벗이 잇는대 밤즁에 그의게 가셔 말하기를 벗이어 ᄯᅥᆨ 세 덩이를 내게 빌니라
{{절|一一|六}} 내 벗이 려행즁에 내게 왓스나 내가 먹일것이 업노라 하면
{{절|一一|七}} 뎌가 안에셔 대답하야 닐아대 나를 괴롭게 하지말나 문이 임의 닷쳣고 아해들이 나와 함ᄭᅴ 침소에 누엇스니 니러나 네게 줄수가 업노라 하겟나냐
{{절|一一|八}}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야셔는 니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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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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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나 주지아니할지라도 그 강쳥함을 인하야 니러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절|一一|九}} 내가 ᄯᅩ 너희게 닐아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게 주실것이오 차즈라 그러면 차즐것이오 문을 두다리라 그러면 너희게 열닐 것이니
{{절|一一|一〇}} 구하는이마다 밧을것이오 찻는이가 차즐것이오 두다리는이의게 열닐것이니라
{{절|一一|一一}} 너희즁에 아비 된쟈 누가 아달이 <ref>엇던샤본에,ᄯᅥᆨ을달나하면돌을주며생션을</ref>생션을 달나하면 생션대신에 배암을 주며
{{절|一一|一二}} 알을 달나하면 젼갈을 주겟나냐
{{절|一一|一三}} 너희가 악할지라도 됴흔것을 자식의게 줄줄 알거든 하믈며 너희 텬부ᄭᅴ셔 구하는쟈의게 셩령을 주시지 안켓나냐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一|一四}} 예수ᄭᅴ셔 한 벙어리 귀신을 ᄶᅩᆺ차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벙어리가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긔이히 녁엿스나
{{절|一一|一五}} 그즁에 더러는 말하기를 뎌가 귀신의 왕 {{u|바알세불}}을 힘닙어 귀신을 ᄶᅩᆺ차낸다 하고
{{절|一一|一六}} ᄯᅩ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야 하날노셔 오는 <ref name="표젹">혹,이젹</ref>표적을 구하니
{{절|一一|一七}} 예수ᄭᅴ셔 뎌희 생각을 알으시고 닐아샤대 스사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사로 분쟁하는 집은 문허지나니라
{{절|一一|一八}} 너희 말이 내가 {{u|바알세불}}을 힘닙어 귀신을 ᄶᅩᆺ차낸다 하니 만일 {{u|사단}}이 스사로 분쟁하면 뎌의 나라이 엇더케 서겟나냐
{{절|一一|一九}} 내가 {{u|바알세불}}을 힘닙어 귀신을 ᄶᅩᆺ차내면 너희 아달들은 누구를 힘닙어 ᄶᅩᆺ차내나냐 그런고로 뎌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절|一一|二〇}}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ref>헬,손가락을</ref>손을 힘닙어 귀신을 ᄶᅩᆺ차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이 임의 너희게 림하엿나니라
{{절|一一|二一}} 강한쟈가 무장을 하고 자긔 집을 직힐ᄯᅢ에는 그 소유가 안젼하되
{{절|一一|二二}} 더 강한쟈가 와셔 뎌를 이긜ᄯᅢ에는 뎌의 밋던 무장을 ᄲᅢ앗고 뎌의 <ref>헬,노략물을</ref>재물을 난호나니라
{{절|一一|二三}} 나와 함ᄭᅴ 아니하는쟈는 나를 반대하는쟈요 나와 함ᄭᅴ 모호지아니하는쟈는 헷치는쟈니라
{{절|一一|二四}} 더러운 귀신이 사람의게셔 나갓슬ᄯᅢ에 물업는 곳으로 단니며 쉬기를 구하되 엇지못하고 이에 갈아대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도라가리라 하고
{{절|一一|二五}} 와 보니 그 집이 소졔되고 슈리되엿거늘
{{절|一一|二六}} 이에 가셔 저보다 더 악한 귀신 닐곱을 다리고 드러가셔 거하니 그 사람의 나죵형편이 젼보다 더 심하게 되나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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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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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백|1em}}{{절|一一|二七}} 이 말삼하실ᄯᅢ에 무리 즁에셔 한녀자가 음셩을 놉혀 갈아대 당신을 밴태와 당신을 먹인 졋이 복이 잇도소이다 하니
{{절|一一|二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삼을 듯고 직히는쟈가 복이 잇나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一|二九}} 무리가 모혓슬 ᄯᅢ에 예수ᄭᅴ셔 말삼하샤대 이 셰대는 악한 셰대라 <ref name="표젹" />표젹을 구하되 {{u|요나}}의 <ref name="표젹" />표적 밧게는 보일 <ref name="표젹" />표적이 업나니
{{절|一一|三〇}} {{u|요나}}가 {{du|니느웨}} 사람들의게 <ref name="표젹" />표적이 됨과 갓치 인자도 이 셰대에 그러하리라
{{절|一一|三一}} 심판ᄯᅢ에 남방 녀왕이 니러나 이 셰대 사람을 뎡죄하리니 이는 그가 {{u|솔노몬}}의 지혜로운 말을 드르랴고 ᄯᅡ ᄭᅳᆺ헤셔 왓슴이어니와 {{u|솔노몬}}보다 더 큰이가 여긔 잇스며
{{절|一一|三二}} 심판 ᄯᅢ에 {{du|니느웨}} 사람들이 니러나 이 셰대 사람을 뎡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u|요나}}의 젼도를 듯고 회개하엿슴이어니와 {{u|요나}}보다 더큰이가 여긔 잇나니라
{{여백|1em}}{{절|一一|三三}} 누구던지 등불을 켜셔 움속에나 말아래 두지아니하고 등경우에 두나니 이는 드러가는쟈로 그 빗츨 보게 하려함이니라
{{절|一一|三四}}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ref>헬,슌젼하면</ref>셩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오 만일 낫부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절|一一|三五}} 그런고로 네 속에 잇는 빗치 어둡지아니한가 보라
{{절|一一|三六}} 네 온 몸이 밝아 조곰도 어두운대가 업스면 등불의 광션이 너를 빗쵤ᄯᅢ와 갓치 온젼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一|三七}} 예수ᄭᅴ셔 말삼하실 ᄯᅢ에 한 바리새인이 자긔와 함ᄭᅴ 졈심 잡수시기를 쳥함으로 드러가 <ref name="란하주" />안즈셧더니
{{절|一一|三八}} 잡수시기 젼에 손 씻지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샹히 녁이는지라
{{절|一一|三九}} 쥬ᄭᅴ셔 닐아샤대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졉의 것츤 ᄭᅢᆨ긋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절|一一|四〇}} 어리셕은쟈들아 밧글 만드신이가 속도 만들지아니하셧나냐
{{절|一一|四一}} 오직 그 안에 잇는 것으로 구졔하라 그리하면 모든것이 너희게 ᄭᅢᆨ긋하리라
{{여백|1em}}{{절|一一|四二}} 화 잇슬진뎌 너희 바리새인이어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됴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ᄭᅴ 대한 사랑은 바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뎌것도 바리지아니하여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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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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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할지니라
{{절|一一|四三}} 화 잇슬진뎌 너희 바리새인이어 너희가 회당의 놉흔자리와 시쟝에셔 문안밧는것을 깃버하는도다
{{절|一一|四四}} 화 잇슬진뎌 너희여 너희는 <ref>헬,보이지안는</ref>평토쟝 한 무덤갓하야 그 우를 밟는 사람이 아지못하나니라
{{여백|1em}}{{절|一一|四五}} 한 률법사가 예수ᄭᅴ 대답하야 갈아대 션생님 이러케 말삼하시니 우리ᄭᅡ지 모욕하심이니이다
{{절|一一|四六}} 갈아샤대 화 잇슬진뎌 ᄯᅩ 너희 률법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의게 지우고 너희는 한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안는도다
{{절|一一|四七}} 화 잇슬진뎌 너희는 션지쟈들의 무덤을 쌋는도다 뎌희를 죽인쟈도 너희 조샹들이로다
{{절|一一|四八}} 이와 갓치 뎌희는 죽이고 너희는 싸흐니 너희가 너희 조샹의 행한일에 증인이 되여 올케 녁이는도다
{{절|一一|四九}} 이럼으로 하나님의 지혜가 닐넛스되 내가 션지쟈와 사도들을 뎌희게 보내리니 그즁에 더러는 죽이며 ᄯᅩ 핍박하리라 하엿스니
{{절|一一|五〇}} 창셰 이후로 흘닌 모든 션지쟈의 피를 이 셰대가 담당하대
{{절|一一|五一}} 곳 {{u|아벨}}의 피로브터 졔단과 셩뎐사이에셔 죽임을 당한 {{u|사가랴}}의 피ᄭᅡ지 하리라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과연 이 셰대가 담당하리라
{{절|一一|五二}} 화 잇슬진뎌너희 률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드러가지안코 ᄯᅩ 그러가고져하는쟈도 막앗나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一|五三}} 거긔셔 나오실ᄯᅢ에 셔긔관과 바리새인들이 맹렬히 달녀붓허 여러가지 일노 힐문하고
{{절|一一|五四}} 그 입에셔 나오는 것을 잡고져하야 목을 직히더라
== 뎨십이쟝 ==
{{절|一二|一|장빈칸=f}} 그 동안에 무리 수만명이 모히여 서로 밟힐만치 되엿더니 예수ᄭᅴ셔 몬져 뎨자들의게 말삼하야 갈아샤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곳 외식을 주의하라
{{절|一二|二}} 감초인 것이 드러나지아닐 것이 업고 숨은것이 알녀지지아닐 것이 업나니
{{절|一二|三}} 이럼으로 너희가 어두운대셔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대셔 들니고 너희가 골방에셔 귀에 대고 말한것이 집 우에셔 젼파되리라
{{절|一二|四}} 내가 내 친구 너희의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쟈들을 두려워 하지말나
{{절|一二|五}} 맛당히 두려워할자를 내가 너희의게 보이리니 곳 죽인후에 ᄯᅩ한 디옥에 던져 넛는 권셰 잇는 그{{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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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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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게 닐아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절|一二|六}} 참새 다섯이 <ref>동젼의명칭</ref>{{물결밑줄|앗사리온}} 둘에 팔니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압헤는 그 하나이라도 니저바리시는바 되지아니하는도다
{{절|一二|七}} 너희게는 오히려 머리털ᄭᅡ지도 다 혜신바 되엿나니 두려워하지말나 너희는 만흔 참새보다 귀하니라
{{절|一二|八}} 내가 ᄯᅩ한 너희게 말하노니 누구던지 사람 압헤셔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쟈들 압헤셔 뎌를 시인할 것이오
{{절|一二|九}} 사람 압헤셔 나를 부인하는쟈는 하나님의 사쟈들 압헤셔 부인함을 밧으리라
{{절|一二|一〇}} 누구던지 말노 인자를 거역하면 샤하심을 밧으려니와 셩령을 모독하는쟈는 샤하심을 밧지못하리라
{{절|一二|一一}}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졍사 잡은이와 권셰잇는이 압헤 ᄭᅳ을고 가거든 엇더케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념려치말나
{{절|一二|一二}} 맛당히 할 말을 셩령이 곳 그ᄯᅢ에 너희게 가라치시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二|一三}} 무리 즁에 한사람이 닐아대 션생님 <ref>혹,동생</ref>내 형을 명하야 유업을 나와 난호게 하쇼셔 하니
{{절|一二|一四}} 닐아샤대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쟝이나 물건 난호는쟈로 세웟나냐 하시고
{{절|一二|一五}} 뎌희게 닐아샤대 삼가 모든 탐심을 물니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대 잇지아니하니라 하시고
{{절|一二|一六}} ᄯᅩ 비유로 뎌희게 닐너 갈아샤대 한 부쟈가 그 밧헤 소츌이 풍셩하매
{{절|一二|一七}} 심즁에 생각하야 갈아대 내가 곡식 싸하둘 곳이 업스니 엇지할고 하고
{{절|一二|一八}} ᄯᅩ 갈아대 내가 이러케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긔 싸하두리라
{{절|一二|一九}} ᄯᅩ 내가 내 령혼의게 닐아대 령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만히 싸하 두엇스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절|一二|二〇}} 하나님은 닐아샤대 어리셕은쟈여 오날 밤에 네 령혼을 도로 차즈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겟나냐 하셧스니
{{절|一二|二一}} 자긔를 위하야 재물을 싸하두고 하나님ᄭᅴ 대하야 부요치 못한쟈가 이와 갓흐니라
{{여백|1em}}{{절|一二|二二}} ᄯᅩ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그런고로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야 무엇을 먹을가 몸을 위하야 무엇을 닙을가 념려하지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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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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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나
{{절|一二|二三}} 목숨이 음식보다 즁하고 몸이 의복보다 즁하니라
{{절|一二|二四}} 가마귀를 생각하라 심으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업고 창고도 업스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절|一二|二五}} ᄯᅩ 너희즁에 누가 념려함으로 그 <ref>혹,목숨을</ref>킈를 한자나 더할수잇나냐
{{절|一二|二六}} 그런즉 지극히 적은 것이라도 능치못하거든 엇지 그 다른것을 념려하나냐
{{절|一二|二七}} 백합화를 생각하야 보아라 실도 만들지안코 ᄶᅡ지도 아니하나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u|솔노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닙은것이 이 ᄭᅩᆺ 하나만 갓지 못하엿나니라
{{절|一二|二八}} 오날 잇다가 래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러케 닙히시거든 하믈며 너희일ᄭᅡ보냐 밋음이 적은쟈들아
{{절|一二|二九}} 너희는 무엇을 먹을가 무엇을 마실가 하야 구하지말며 근심하지도 말나
{{절|一二|三〇}} 이 모든 것은 셰샹 백셩들이 구하는것이라 너희 아바지ᄭᅴ셔 이런것이 너희게 잇서야 될줄을 아시나니라
{{절|一二|三一}}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것을 너희게 더하시리라
{{절|一二|三二}} 적은 무리여 무셔워말나 너희 아바지ᄭᅴ셔 그 나라를 너희게 주시기를 깃버하시나니라
{{절|一二|三三}} 너희 소유를 팔아 구졔하야 낡아지지아니하는 쥬머니를 만들나 곳 하날에 둔바 다함이 업는 보물이니 거긔는 도적도 갓가히 하는 일이 업고 죰도 먹는 일이 업나니라
{{절|一二|三四}} 너희 보물 잇는 곳에는 너희 마암도 잇스리라
{{여백|1em}}{{절|一二|三五}} 허리에 ᄯᅴ를 ᄯᅴ고 등불을 켜고 서잇스라
{{절|一二|三六}} 너희는 맛치 그 쥬인이 혼인 집에셔 도라와 문을 두다리면 곳 여러주랴고 기다리는 사람과 갓치 되라
{{절|一二|三七}} 쥬인이 와셔 ᄭᅢ여잇는것을 보면 그 죵들은 복이 잇스리로다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쥬인이 ᄯᅴ를 ᄯᅴ고 그 죵들을 자리에 <ref name="란하주" />안치고 나아와 슈죵하리라
{{절|一二|三八}} 쥬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니르러셔도 죵들의 이갓치 하는 것을 보면 그 죵들은 복이 잇스리로다
{{절|一二|三九}} 너희도 아는바니 집쥬인이 만일 도적이 어나 ᄯᅢ에 니를줄 알앗더면 그 집을 ᄯᅮᆯ치못하게 하엿스리라
{{절|一二|四〇}} 이럼으로 너희도 예비하고 잇스라 생각지아닌 ᄯᅢ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二|四一}} {{u|베드로}}가 엿자오대 쥬ᄭᅴ셔 이 비유를 우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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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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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의게 하심이니잇가 모든 사람의게 하심이니잇가
{{절|一二|四二}} 쥬ᄭᅴ셔 갈아샤대 지혜 잇고 진실한 쳥직이가 되여 쥬인의게 그 집죵들을 맛하 ᄯᅢ를 ᄯᅡ라 량식을 난화줄쟈가 누구냐
{{절|一二|四三}} 쥬인이 니를ᄯᅢ에 그 죵의 이러케하는 것을 보면 그 죵이 복이 잇스리로다
{{절|一二|四四}} 내가 참으로 너희게 닐아노니 쥬인이 그 모든 소유를 뎌의게 맛기리라
{{절|一二|四五}} 만일 그 죵이 마암에 생각하기를 쥬인이 더대 오리라 하야 노비를 ᄯᅡ리며 먹고 마시고 ᄎᆔ하게 되면
{{절|一二|四六}} 생각지아닌 날 아지못하는 시간에 이 죵이 쥬인이 니르러 <ref>헬,ᄶᅩ긔여내고</ref>엄히 ᄯᅡ리고 신실치아니한쟈의 밧는 률에 쳐하리니
{{절|一二|四七}} 쥬인의 ᄯᅳᆺ을 알고도 예비치아니하고 그 ᄯᅳᆺ대로 행치아니한 죵은 만히 마즐것이오
{{절|一二|四八}} 아지못하고 마즐일을 행한 죵은 적게 마즈리라 므릇 만히 밧은쟈의게는 만히 차즐 것이오 만히 맛흔쟈의게는 만히 달나할것이니라
{{여백|1em}}{{절|一二|四九}} 내가 불을 ᄯᅡ에 던지러 왓노니 이 불이 임의 붓헛스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오
{{절|一二|五〇}} 나는 밧을 셰례가 잇스니 그 일우기ᄭᅡ지 나의 답답함이 엇더하겟나냐
{{절|一二|五一}} 내가 셰샹에 화평을 주랴고 온줄노 아나냐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아니라 도로혀 분쟁케 하려함이로라
{{절|一二|五二}} 이후브터 한집에 다섯사람이 잇서 분쟁하대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절|一二|五三}} 아비가 아달과, 아달이 아비와, 어미가 ᄯᅡᆯ과, ᄯᅡᆯ이 어미와, 싀어미가 며나리와, 며나리가 싀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二|五四}} ᄯᅩ 무리의게 닐아샤대 너희가 구름이 셔에셔 니러남을 보면 곳 말하기를 소낙이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절|一二|五五}}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절|一二|五六}} 외식하는쟈여 너희가 텬디의 긔샹은 분변할줄을 알면셔 엇지 이 시대는 분변치못하나냐
{{절|一二|五七}} ᄯᅩ 엇지하야 올흔것을 스사로 판단치 아니하나냐
{{절|一二|五八}} 네가 너를 고소할쟈와 함ᄭᅴ 법관의게 갈ᄯᅢ에 길에셔 화해하기를 힘쓰라 뎌가 너를 재판쟝의게 ᄭᅳ으러 가고 재판쟝이 너를 관쇽의게 넘겨주어 관쇽이 옥에 가돌가 념려하라
{{절|一二|五九}} 네게 닐아노니 호리라도 남김이 업시 갑지아니하여셔는 결단코 뎌긔셔 나오지 못하리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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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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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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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시니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그ᄯᅢ 마참 두어 사람이 와셔 {{u|빌나도}}가 엇던 {{du|갈닐니}} 사람들의 피를 뎌희의 졔물에 석근 일노 예수ᄭᅴ 고하니
{{절|一三|二}} 대답하야 갈아샤대 너희는 이 {{du|갈닐니}} 사람들이 이갓치 해 밧음으로써 모든 {{du|갈닐니}} 사람보다 죄가 더 잇는줄 아나냐
{{절|一三|三}} 너희게 닐아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갓치 망하리라
{{절|一三|四}} ᄯᅩ {{du|실노암}}에셔 망대가 문허져 치여 죽은 열 여닯사람이 {{du|예루살넴}}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ref>헬,빗진것이</ref>죄가 더 잇는줄 아나냐
{{절|一三|五}} 너희게 닐아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아니하면 다 이와 갓치 망하리라
{{여백|1em}}{{절|一三|六}} 이에 비유로 말삼하샤대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 나무를 심은 것이 잇더니 와셔 그 열매를 구하엿스나 엇지못한지라
{{절|一三|七}} 과원직이의게 닐아대 내가 삼년을 와셔 이 무화과 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엇지못하니 ᄶᅵᆨ어바리라 엇지 ᄯᅡ만 바리나냐
{{절|一三|八}} 대답하야 갈아대 쥬인이어 금년에도 그대로 두쇼셔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절|一三|九}}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러치아니하면 ᄶᅵᆨ어바리쇼셔 하엿다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三|一〇}} 안식일에 한 회당에셔 가라치실 ᄯᅢ에
{{절|一三|一一}} 십팔년 동안을 귀신들녀 알으며 곱으러져 조곰도 펴지못하는 한녀자가 잇더라
{{절|一三|一二}} 예수ᄭᅴ셔 보시고 불너 닐아샤대 녀자여 네가 네 병에셔 노혓다 하시고
{{절|一三|一三}} 안슈하시매 녀자가 곳 펴고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는지라
{{절|一三|一四}} 회당쟝이 예수ᄭᅴ셔 안식일에 병 곳치시는 것을 분내여 무리의게 닐아대 일할 날이 엿새가 잇스니 그 동안에 와셔 곳침을 밧을 것이오 안식일에는 말것이니라 하거늘
{{절|一三|一五}} 쥬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외식하는쟈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긔의 소나 라귀나 마구에셔 푸러내여 잇ᄭᅳᆯ고 가셔 물을 먹이지아니하나냐
{{절|一三|一六}} 그러면 십팔년 동안 {{u|사단}}의게 매인바 된 이 {{u|아브라함}}의 ᄯᅡᆯ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셔 푸는 것이 합당치아니하냐
{{절|一三|一七}} 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쟈들은 붓그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깃버하니라
{{여백|1em}}{{절|一三|一八}} 그럼으로 갈아샤대 하나님의 나라이 무엇{{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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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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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과 갓흘고 내가 무엇으로 비할고
{{절|一三|一九}} 맛치 사람이 자긔 채뎐에 갓다 심은 계자씨 한알갓흐니 자라 나무가 되여 공즁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드렷나니라
{{절|一三|二〇}} ᄯᅩ 갈아샤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고
{{절|一三|二一}} 맛치 녀자가 가로 서말 속에 갓다 너허 젼부 부플게 한 누룩과 갓흐니라 하셧더라
{{여백|1em}}{{절|一三|二二}} 예수ᄭᅴ셔 각셩 각촌으로 단니샤 가라치시며 {{du|예루살넴}}으로 려행하시더니
{{절|一三|二三}} 혹이 엿자오대 쥬여 구원을 엇는쟈가 적으니잇가 뎌희게 닐아샤대
{{절|一三|二四}} 좁은 문으로 드러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드러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쟈가 만흐니라
{{절|一三|二五}} 집쥬인이 니러나 문을 한번 닷은 후에 너희가 밧게 서셔 문을 두다리며 쥬여 열어주쇼셔 하면 뎌가 대답하야 갈아대 나는 너희가 어대로셔 온쟈인지 아지못하노라 하리니
{{절|一三|二六}} 그ᄯᅢ에 너희가 말하대 우리는 쥬 압헤셔 먹고 마셧스며 쥬는 ᄯᅩ한 우리 길거리에셔 가라치셧나이다 하나
{{절|一三|二七}} 뎌가 너희게 닐너 갈아대 나는 너희가 어대로셔 왓는지 아지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쟈들아 나를 ᄯᅥ나가라 하리라
{{절|一三|二八}} 너희가 {{u|아브라함}}과 {{u|이삭}}과 {{u|야곱}}과 모든 션지쟈는 하나님 나라에 잇고 오직 너희는 밧게 ᄶᅩᆺ겨난것을 볼ᄯᅢ에 거긔셔 슯히 울며 니를 갊이 잇스리라
{{절|一三|二九}} 사람들이 동셔남븍으로브터 와셔 하나님의 나라 잔채에 <ref name="란하주" />참셕하리니
{{절|一三|三〇}} 보라 나죵된쟈로셔 몬져될쟈도 잇고 몬져 된쟈로셔 나죵 될쟈도 잇나니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三|三一}} 곳 그 시에 엇던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셔 닐아대 나가셔 여긔를 ᄯᅥ나쇼셔 {{u|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져 하나이다
{{절|一三|三二}} 갈아샤대 가셔 뎌 여호의게 닐아대 오날과 래일 내가 귀신을 ᄶᅩᆺ차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뎨 삼일에는 <ref>혹,완젼히일우리라</ref>완젼하야지리라 하라
{{절|一三|三三}} 그러나 오날과 래일과 모레는 내가 갈길을 가야 하리니 션지쟈가 {{du|예루살넴}} 밧게셔는 죽는법이 업나니라
{{절|一三|三四}} {{du|예루살넴}}아 {{du|예루살넴}}아 션지쟈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쟈들을 돌노 치는쟈여 암닭이 제 삿기를 날개 아래 모홈갓치 내가 너의 자녀를 모호랴 한일이 몃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아니하엿도다
{{절|一三|三五}} 보라 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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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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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희 집이 황폐하야 바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너희가 쥬의 일홈으로 오시는이를 찬숑하리로다 할ᄯᅢᄭᅡ지는 나를 보지못하리라 하시니라
== 뎨십사쟝 ==
{{절|一四|一|장빈칸=f}} 안식일에 예수ᄭᅴ셔 바리새인의 한 두령의 집에 ᄯᅥᆨ 잡수시러 드러가시니 뎌희가 엿보고 잇더라
{{절|一四|二}} 쥬의 압헤 고챵병든 한사람이 잇는지라
{{절|一四|三}}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률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의게 닐너 갈아샤대 안식일에 병 곳쳐주는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절|一四|四}} 뎌희가 잠잠하거늘 예수ᄭᅴ셔 그 사람을 다려다가 곳쳐보내시고
{{절|一四|五}} ᄯᅩ 뎌희게 닐아샤대 너희즁에 누가 그 <ref>엇던샤본에,라귀나</ref>아달이나 소나 우물에 ᄲᅡ졋스면 안식일에라도 곳 ᄭᅳ으러 내지안켓나냐 하시니
{{절|一四|六}} 뎌희가 이에 대하야 대답지못하니라
{{여백|1em}}{{절|一四|七}} 쳥함을 밧은 사람들의 샹좌 택함을 보시고 뎌희게 비유로 말삼하야 갈아샤대
{{절|一四|八}} 네가 누구의게나 혼인 잔채에 쳥함을 밧앗슬ᄯᅢ에 샹좌에 <ref name="란하주" />안지말나 그러치아니면 너보다 더 놉흔사람이 쳥함을 밧은경우에
{{절|一四|九}} 너와 뎌를 쳥한쟈가 와셔 너다려 이 사람의게 자리를 내여 주라 하리니 그ᄯᅢ에 네가 붓그러워 말셕으로 가게 되리라
{{절|一四|一〇}} 쳥함을 밧앗슬ᄯᅢ에 찰하리 가셔 말셕에 <ref name="란하주" />안즈라 그러면 너를 쳥한쟈가 와셔 너다려 벗이어 올나 <ref name="란하주" />안즈라 하리니 그ᄯᅢ에야 함ᄭᅴ <ref name="란하주" />안즌 모든 사람 압헤 영광이 잇스리라
{{절|一四|一一}} 므릇 자긔를 놉히는쟈는 나자지고 자긔를 낫초는쟈는 놉하지리라
{{여백|1em}}{{절|一四|一二}} ᄯᅩ 자긔를 쳥한쟈의게 닐아샤대 네가 뎜심이나 져녁이나 베플거든 벗이나 형뎨나 친쳑이나 부한 리웃을 쳥하지말나 두렵건대 그사람들이 너를 도로 쳥하야 네게 갑흠이 될가하라
{{절|一四|一三}} 잔채를 배셜하거든 찰하리 간난한쟈들과 병신들과 저는쟈들과 쇼경들을 쳥하라
{{절|一四|一四}} 그리하면 뎌희가 갑흘것이 업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갑흠을 밧겟슴이니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四|一五}} 함ᄭᅴ <ref name="란하주" />먹는 사람즁에 하나이 이 말을 듯고 닐아대 므릇 하나님의 나라에셔 ᄯᅥᆨ을 먹는쟈는 복되도다 하니
{{절|一四|一六}} 닐아샤대 엇던 사람이 큰 잔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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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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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배셜하고 만흔사람을 쳥하엿더니
{{절|一四|一七}} 잔채할 시간에 그 쳥하엿던쟈들의게 죵을 보내여 갈아대 오쇼셔 모든것이 쥰비되엿나이다 하매
{{절|一四|一八}} 다 일치하게 사양하야 하나는 갈아대 나는 밧츨 삿스매 불가불 나가보아야 하겟스니 쳥컨대 나를 용셔하도록 하라 하고
{{절|一四|一九}} ᄯᅩ 하나는 갈아대 나는 소 다섯겨리를 삿스매 시험하러 가니 쳥컨대 나를 용셔하도록 하라 하고
{{절|一四|二〇}} ᄯᅩ 하나는 갈아대 나는 쟝가드럿스니 그럼으로 가지못하겟노라 하는지라
{{절|一四|二一}} 죵이 도라와 쥬인의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쥬인이 노하야 그죵의게 닐아대 ᄲᅡᆯ니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셔 간난한쟈들과 병신들과 쇼경들과 저는쟈들을 다려오라 하니라
{{절|一四|二二}} 죵이 갈아대 쥬인이어 명하신대로 하엿스되 오히려 자리가 잇나이다
{{절|一四|二三}} 쥬인이 죵의게 닐아대 길과 산울가로 나가셔 사람을 강권하야 다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절|一四|二四}}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젼에 쳥하엿던 그사람은 하나도 내 잔채를 맛보지못하리라 하엿다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四|二五}} 허다한 무리가 함ᄭᅴ 갈새 예수ᄭᅴ셔 도리키샤 닐아샤대
{{절|一四|二六}} 므릇 내게 오는쟈가 자긔 부모와 쳐자와 형뎨와 자매와 밋 자긔 목숨ᄭᅡ지 뮈워하지아니하면 능히 나의 뎨자가 되지못하고
{{절|一四|二七}} 누구던지 자긔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좃지안는쟈도 능히 나의 뎨자가 되지못하리라
{{절|一四|二八}} 너희 즁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져 할진대 자긔의 가진것이 쥰공하기ᄭᅡ지에 죡할넌지 몬져 안저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겟나냐
{{절|一四|二九}} 그러케 아니하야 그 긔초만 싸코 능히 일우지못하면 보는쟈가 다 비우서
{{절|一四|三〇}} 갈아대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일우지못하엿다 하리라
{{절|一四|三一}} ᄯᅩ 어나 님군이 다른 님군과 싸호러 갈ᄯᅢ에 몬져 안저 일만으로써 뎌 이만을 가지고 오는쟈를 대뎍할수잇슬가 혜아리지아니하겟나냐
{{절|一四|三二}} 만일 못할터이면 뎌가 아직 멀니 잇슬 동안에 사신을 보내여 화친을 쳥할지니라
{{절|一四|三三}} 이와 갓치 너희즁에 누구던지 가의의 모든 소유를 바리지아니하면 능히 내 뎨자가 되지못하리라
{{절|一四|三四}} 소곰이 됴흔것이나 소곰도 만일 그 맛을 일헛스면 무엇으{{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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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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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2:44: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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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0
{{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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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로 ᄶᅡ게 하리오
{{절|一四|三五}} ᄯᅡ에도, 거름에도 쓸대 업시 내여바리나니라 드를 귀가 잇는쟈는 드를지어다 하시니라
== 뎨십오쟝 ==
{{절|一五|一|장빈칸=f}} 모든 셰리와 죄인들이 말삼을 드르러 갓가히 나아오니
{{절|一五|二}} 바리새인과 셔긔관들이 원망하야 갈아대 이 사람이 죄인을 영졉하고 음식을 갓치 먹는다 하더라
{{여백|1em}}{{절|一五|三}} 예수ᄭᅴ셔 뎌희게 이 비유로 닐아샤대
{{절|一五|四}} 너희즁에 어나 사람이 양 일백마리가 잇는대 그즁에 하나를 일흐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일흔 것을 찻도록 차자단니지 아니하나냐
{{절|一五|五}} ᄯᅩ 차즌즉 즐거워 엇개에 메고
{{절|一五|六}} 집에 와셔 그 벗과 리웃을 불너 모호고 말하대 나와 함ᄭᅴ 즐기자 나의 일흔양을 차잣노라 하리라
{{절|一五|七}}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이와 갓치 죄인하나이 회개하면 하날에셔는 회개할 것 업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야 깃버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여백|1em}}{{절|一五|八}} 어나 녀자가 열 <ref name="드라크마">은젼의명칭</ref>{{물결밑줄|드라크마}}가 잇는대 하나를 일흐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찻도록 부즈런히 찻지아니하겟나냐
{{절|一五|九}} ᄯᅩ 차즌즉 벗과 리웃을 불너 모호고 말하대 나와 함ᄭᅴ 즐기자 일흔 <ref name="드라크마" />{{물결밑줄|드라크마}}를 차잣노라 하리라
{{절|一五|一〇}}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이와 갓치 죄인 하나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쟈들 압헤 깃븜이 되나니라
{{여백|1em}}{{절|一五|一一}} ᄯᅩ 갈아샤대 엇던사람이 두 아달이 잇는대
{{절|一五|一二}} 그 둘재가 아비의게 말하대 아바지여 재산즁에셔 내게 도라올 분깃을 내게 주쇼셔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님을 각각 난화 주엇더니
{{절|一五|一三}} 그후 몃츨이 못되야 둘재 아달이 재물을 다 모화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긔셔 허랑방탕하야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절|一五|一四}} 다 업시한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드러 뎌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절|一五|一五}} 가셔 그 나라 백셩즁 하나의게 붓쳐사니 그가 뎌를 들노 보내여 도야지를 치게 하엿는대
{{절|一五|一六}} 뎌가 도야지 먹는 쥐염열매로 배를 채우고져하되 주는쟈가 업는지라
{{절|一五|一七}} 이에 스사로 도리켜 갈아대 내 아바지의게는 량식이 풍죡한 품군이 얼마나 만흔고 나는 여긔셔 주려 죽는고나
{{절|一五|一八}} 내가 니러나 아바지ᄭᅴ 가셔 닐아기를 아바지여 내가 하날과 아바지ᄭᅴ 죄를 엇엇사오니
{{절|一五|一九}} 지금브터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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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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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아바지의 아달이라 닐카름을 감당치못하겟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쇼셔 하리라 하고
{{절|一五|二〇}} 이에 니러나셔 아바지ᄭᅴ로 도라가니라 아직도 샹거가 먼대 아바지가 뎌를 보고 측은히 녁여 달녀가 목을 안고 입을 맛초니
{{절|一五|二一}} 아달이 갈아대 아바지여 내가 하날과 아바지ᄭᅴ 죄를 엇엇사오니 지금브터는 아바지의 아달이라 닐카름을 감당치못하겟나이다 <ref>엇던샤본에「나를품군의하나로보쇼셔」가잇슴</ref>하나
{{절|一五|二二}} 아바지는 죵들의게 닐아대 뎨일 됴흔 옷을 내여다가 닙히고 손에 가락지를 ᄭᅵ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절|一五|二三}}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ᄭᅳ어라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절|一五|二四}} 이 내 아달은 죽엇다가 다시 살아낫스며 내가 일헛다가 다시 엇엇노라 하니 뎌희가 즐거워하더라
{{절|一五|二五}} 맛아달은 밧헤 잇다가 도라와 집에 갓가왓슬ᄯᅢ에 풍류와 춤추는 소래를 듯고
{{절|一五|二六}} 한죵을 불너 이 무삼일인가 무른대
{{절|一五|二七}} 대답하대 당신의 동생이 도라왓스매 당신의 아바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마자드리게 됨을 인하야 살진 송아지를 잡앗나이다 하니
{{절|一五|二八}} 뎌가 노하야 드러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바지가 나와셔 권한대
{{절|一五|二九}} 아바지ᄭᅴ 대답하야 갈아대 내가 여러해 아바지를 셤겨 명을 어긤이 업거늘 내게는 염소삿기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일이 업더니
{{절|一五|三〇}} 아바지의 살님을 챵기와 함ᄭᅴ 먹어바린 이 아달이 도라오매 이를 위하야 살진 송아지를 잡으셧나이다
{{절|一五|三一}} 아바지가 닐아대 얘 너는 항샹 나와 함ᄭᅴ 잇스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절|一五|三二}} 이 네 동생은 죽엇다가 살앗스며 내가 일헛다가 엇엇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깃버하는 것이 맛당하다 하니라
== 뎨십륙쟝 ==
{{절|一六|一|장빈칸=f}} ᄯᅩ한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엇던 부쟈의게 쳥직이가 잇는대 그가 쥬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말이 그 쥬인의게 들닌지라
{{절|一六|二}} 쥬인이 뎌를 불너 갈아대 내가 네게 대하야 드른이 말이 엇짐이뇨 네 보던일을 솀하라 쳥직이 사무를 계쇽하지못하리라 하니
{{절|一六|三}} 쳥직이가 속으로 닐아대 쥬인이 내 직분을 ᄲᅢ아스니 내가 무엇을 할고 ᄯᅡ을 파자니 힘이 업고 빌어먹자니 붓그럽고나
{{절|一六|四}} 내가 할 일을 알앗도다 이러케 하면 직분을 ᄲᅢ앗긴후에 뎌희가 나를 자긔집으로 영{{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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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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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졉하리라 하고
{{절|一六|五}} 쥬인의게 빗진쟈를 낫낫치 불너다가 몬져 온쟈의게 닐아대 네가 내 쥬인의게 얼마나 졋나뇨
{{절|一六|六}} 말하대 기름 백말이니이다 갈아대 여긔 네 증셔를 가지고 ᄲᅡᆯ니 안저 오십이라 쓰라 하고
{{절|一六|七}} ᄯᅩ 다른이의게 닐아대 너는 얼마나 졋나뇨 갈아대 밀 백셕이니이다 닐아대 여긔 네 증셔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엿는지라
{{절|一六|八}} 쥬인이 이 올치아닌 쳥직이가 일을 지혜잇게 하엿슴으로 칭찬하엿스니 이 셰대의 아달들이 자긔 시대에 잇서셔는 빗의 아달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절|一六|九}}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노 친구를 사괴라 그리하면 업서질ᄯᅢ에 뎌희가 영원한 쳐소로 너희를 영졉하리라
{{절|一六|一〇}} 지극히 적은것에 츙셩된쟈는 큰것에도 츙셩되고 지극히 적은것에 불의한쟈는 큰것에도 불의하니라
{{절|一六|一一}}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츙셩치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게 맛기겟나냐
{{절|一六|一二}} 너희가 만일 남의것에 츙셩치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의게 주겟나냐
{{절|一六|一三}} 집 하인이 두 쥬인을 셤길수업나니 혹 이를 뮈워하고 뎌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즁히 녁이고 뎌를 경히 녁일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야 셤길수 업나니라
{{여백|1em}}{{절|一六|一四}} 바리새인들은 돈을 됴화하는쟈라 이 모든것을 듯고 비웃거늘
{{절|一六|一五}}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너희는 사람 압헤셔 스사로 올타하는쟈이나 너희 마암을 하나님ᄭᅴ셔 아시나니 사람즁에 놉힘을 밧는 그것은 하나님 압헤 뮈움을 밧는 것이니라
{{절|一六|一六}} 률법과 션지쟈는 {{u|요한}}의 ᄯᅢᄭᅡ지오 그 후브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젼파되여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나니라
{{절|一六|一七}} 그러나 률법의 한 획이 ᄯᅥ러짐보다 텬디의 업서짐이 쉬우리라
{{절|一六|一八}} 므릇 그 안해를 바리고 다른대 쟝가는쟈도 간음함이오 므릇 바리운이의게 쟝가드는쟈도 간음함이니라
{{여백|1em}}{{절|一六|一九}} 한 부쟈가 잇서 자색 옷과 고흔 뵈옷을 닙고 날마다 호화로히 연락하는대
{{절|一六|二〇}} {{u|라사로}}라 일홈한 한 거지가 헌대를 알호며 그 부쟈의 대문에 누어
{{절|一六|二一}} 부쟈의 상에셔 ᄯᅥ러지는것으로 배불니려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셔 그 헌대를 할트더{{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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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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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라
{{절|一六|二二}} 이에 그 거지가 죽어 텬사들의게 밧들녀 {{u|아브라함}}의 품에 드거가고 부쟈도 죽어 장사되매
{{절|一六|二三}} 뎌가 음부에셔 고통즁에 눈을 들어 멀니 {{u|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잇는 {{u|라사로}}를 보고
{{절|一六|二四}} 불너 갈아대 아바지 {{u|아브라함}}이어 나를 긍휼히 녁이샤 {{u|라사로}}를 보내여 그 손가락 ᄭᅳᆺ헤 물을 ᄶᅵᆨ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쇼셔 내가 이 불ᄭᅩᆺ 가온대셔 고민하나이다
{{절|一六|二五}} {{u|아브라함}}이 갈아대 얘 너는 살앗슬ᄯᅢ에 네 됴흔것을 밧앗고 {{u|라사로}}는 고난을 밧앗스니 이것을 긔억하라 이제 뎌는 여긔셔 위로를 밧고 너는 고민을 밧나니라
{{절|一六|二六}} 이ᄲᅮᆫ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굴형이 ᄭᅵ여잇서 여긔셔 너희게 건너가고져하되 할수업고 거긔셔 우리의게 건너올수도 업게 하엿나니라
{{절|一六|二七}} 갈아대 그러면 구하노니 아바지여 {{u|라사로}}를 내 아바지의 집에 보내쇼셔
{{절|一六|二八}} 내 형뎨 다섯이 잇스니 뎌희게 증거하게 하야 뎌희로 이 고통밧는곳에 오지안케 하쇼셔
{{절|一六|二九}} {{u|아브라함}}이 갈아대 뎌희게 {{u|모세}}와 션지쟈들이 잇스니 그들의게 드를지니라
{{절|一六|三〇}} 갈아대 그러치아니하니이다 아바지 {{u|아브라함}}이어 만일 죽은쟈의게셔 뎌희게 가는쟈가 잇스면 회개하리이다
{{절|一六|三一}} 갈아대 {{u|모세}}와 션지쟈들의게 듯지아니하면 비록 죽은쟈 가온대셔 사라나는쟈가 잇슬지라도 권함을 밧지아니하리라 하엿다 하시니라
== 뎨십칠쟝 ==
{{절|一七|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실죡케 하는 것이 업슬수는 업스나 잇게하는쟈의게는 화로다
{{절|一七|二}} 뎌가 이 적은쟈즁에 하나를 실죡케 할진대 찰하리 련자매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절|一七|三}} 너희는 스사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뎨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셔하라
{{절|一七|四}} 만일 하로 닐곱번이라도 네게 죄를 엇고 닐곱번 네게 도라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하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七|五}} 사도들이 쥬ᄭᅴ 엿자오대 우리의게 밋음을 더하쇼셔 하니
{{절|一七|六}} 쥬ᄭᅴ셔 갈아샤대 너희게 겨자씨 한알만한 밋음이 잇섯더면 이 ᄲᅩᆼ나무다려 ᄲᅮ리가 ᄲᅩᆸ혀 바다에 심기라 하엿슬것이오 그것이 너희게 슌죵하엿스리라
{{절|一七|七}} 너희즁에 뉘게<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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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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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밧츨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죵이 잇서 밧헤셔 도라오면 뎌다려 곳 와 <ref name="란하주" />안저셔 먹으라 할쟈가 잇나냐
{{절|一七|八}} 도로혀 뎌다려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ᄯᅴ를 ᄯᅴ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슈죵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안켓나냐
{{절|一七|九}} 명한대로 하엿다고 죵의게 샤례하겟나냐
{{절|一七|一〇}} 이와 갓치 너희도 명령밧은것을 다 행한후에 닐아기를 우리는 무익한 죵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ᄲᅮᆫ이라 할지니라
{{여백|1em}}{{절|一七|一一}}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을 가실 ᄯᅢ에 {{du|사마리아}}와 {{du|갈닐니}}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절|一七|一二}} 한촌에 드러가시니 문동병쟈 열명이 예수를 맛나 멀니 서셔
{{절|一七|一三}} 소래를 놉혀 갈아대 예수 션생님이어 우리를 긍휼히 녁이쇼셔 하거늘
{{절|一七|一四}} 보시고 갈아샤대 가셔 졔사쟝들의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셧더니 뎌희가 가다가 ᄭᅢᆨ긋함을 밧은지라
{{절|一七|一五}} 그즁에 하나이 자긔의 나은것을 보고 큰소래로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며 도라와
{{절|一七|一六}} 예수의 발아래 업대여 샤례하니 뎌는 {{du|사마리아}}인이라
{{절|一七|一七}}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열 사람이 다 ᄭᅢᆨ긋함을 밧지아니하엿나냐 그 아홉은 어대잇나냐
{{절|一七|一八}}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러 도라온쟈가 업나냐 하시고
{{절|一七|一九}} 그의게 닐아샤대 니러나 가라 네 밋음이 너를 구원하엿나니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一七|二〇}}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나 ᄯᅢ에 림하나잇가 뭇거늘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수잇게 림하는 것이 아니오
{{절|一七|二一}} ᄯᅩ 여긔 잇다 뎌긔 잇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잇나니라
{{여백|1em}}{{절|一七|二二}} ᄯᅩ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ᄯᅢ가 니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로를 보고져하되 보지못하리라
{{절|一七|二三}} 사람이 너희게 말하대 보라 뎌긔 잇다 보라 여긔 잇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좃지도 말나
{{절|一七|二四}} 번개가 하날아래 이편에셔 번듯하야 하날아래 뎌편ᄭᅡ지 빗쵬갓치 인자도 자긔날에 그러하리라
{{절|一七|二五}} 그러나 그가 몬져 만흔 고난을 밧으며 이 셰대의게 바린바 되여야 할지니라
{{절|一七|二六}} {{u|노아}}의 ᄯᅢ에 된것과 갓치 인자의 ᄯᅢ에도 그러하리라
{{절|一七|二七}} {{u|노아}}가 방쥬에 드러가던 날ᄭᅡ{{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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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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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쟝가들고 싀집가더니 홍슈가 나셔 뎌희를 다 멸하엿스며
{{절|一七|二八}} ᄯᅩ {{u|롯}}의 ᄯᅢ와 갓흐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으고 집을 짓더니
{{절|一七|二九}} {{u|롯}}이 {{du|소돔}}에셔 나가던날에 하날노셔 불과 류황이 비 오듯하야 뎌희를 멸하엿나니라
{{절|一七|三〇}}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절|一七|三一}}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집웅 우에 잇고 그 셰간이 집 안에 잇스면 그것을 가질너 나려오지 말것이오 밧헤 잇는쟈도 이와 갓치 뒤로 도리키지 말것이니라
{{절|一七|三二}} {{u|롯}}의 쳐를 생각하라
{{절|一七|三三}} 므릇 자긔 목숨을 보존하고져 하는쟈는 일흘 것이오 일는쟈는 살니리라
{{절|一七|三四}}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어잇스매 하나는 다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바려둠을 당할 것이오
{{절|一七|三五}} 두 녀자가 함ᄭᅴ 매를 갈고잇스매 하나는 다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바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크게|{{분주|三六|업슴}}}})
{{절|一七|三七}} 뎌희가 대답하야 갈아대 쥬여 어대 오닛가 갈아샤대 죽임잇는 곳에는 독슈리가 모히나니라 하시니라
== 뎨십팔쟝 ==
{{절|一八|一|장빈칸=f}} 항샹 긔도하고 락망치말아야 될 것을 뎌희게 비유로 하야
{{절|一八|二}} 갈아샤대 엇던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잇는대
{{절|一八|三}}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잇서 자조 그의게 가셔 내 원슈에 대한 나의 원한을 푸러주쇼셔 하되
{{절|一八|四}} 그가 얼마 동안 듯지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대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절|一八|五}}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푸러 주리라 그러치아니면 늘 와셔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엿나니라
{{절|一八|六}} 쥬ᄭᅴ셔 ᄯᅩ 갈아샤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것을 드르라
{{절|一八|七}} 하믈며 하나님ᄭᅴ셔 그 밤낫 부르짓는 택하신쟈들의 원한을 푸러주지아니하시겟나냐 뎌희게 오래 참으시겟나냐
{{절|一八|八}}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속히 그 원한을 푸러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ᄯᅢ에 셰샹에셔 밋음을 보겟나냐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八|九}} ᄯᅩ 자긔를 의롭다고 밋고 다른사람을 멸시하는쟈들의게 이 비유로 말삼하샤대
{{절|一八|一〇}} 두 사람이 긔도하러 셩뎐에 올나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오 하나는 셰리라
{{절|一八|一一}} 바리새인은 서셔 ᄯᅡ로<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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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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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긔도하야 갈아대 하나님이어 나는 다른사람들 곳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쟈들과 갓지아니하고 이 셰리와도 갓지아니함을 감샤하나이다
{{절|一八|一二}} 나는 닐헤에 두번식 금식하고 ᄯᅩ 소득의 십일됴를 드리나이다 하고
{{절|一八|一三}} 셰리는 멀니 서셔 감히 눈을 드러 하날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삼을 치며 갈아대 하나님이어 불샹히 녁이옵쇼셔 나는 죄인이로 소이다 하엿나니라
{{절|一八|一四}}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이 사람이 뎌보다 의롭다 하심을 밧고 집에 나려갓나니라 므릇 자긔를 놉히는쟈는 나자지고 자긔를 낫초는쟈는 놉하지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八|一五}}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자긔 어린아기를 다리고 오매 뎨자들이 보고 ᄭᅮ짓거늘
{{절|一八|一六}} 예수ᄭᅴ셔 그 어린아해들을 불너 갓가히 하시고 닐아샤대 어린아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말나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쟈의 것이니라
{{절|一八|一七}}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누구던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해와 갓치 밧들지안는쟈는 결단코 드러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八|一八}} 엇던 관원이 무러 갈아대 션한 션생님이어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엇으리잇가
{{절|一八|一九}}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네가 엇지하야 나를 션하다 닐캇나냐 하나님 한분외에는 션한이가 업나니라
{{절|一八|二〇}} 네가 계명을 아나니 <ref>츌二〇쟝一二로一六,신五쟝一六으로二〇</ref>간음하지말나, 살인하지말나, 도적질하지말나, 거즛 증거하지말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엿나니라
{{절|一八|二一}} 엿자오대 이것은 내가 어려셔브터 다 직히엿나이다
{{절|一八|二二}} 예수ᄭᅴ셔 이 말을 드르시고 닐아샤대 네가 오히려 한가지 부죡한것이 잇스니 네게 잇는 것을 다 팔아 간난한쟈들을 난화주라 그리하면 하날에셔 보화가 네게 잇스리라 그리고 와셔 나를 좃츠라 하시니
{{절|一八|二三}} 그 사람이 큰부쟈인고로 이 말삼을 듯고 심히 근심하더라
{{절|一八|二四}} 예수ᄭᅴ셔 뎌를 보시고 갈아샤대 재물이 잇는쟈는 하나님의 나라에 드러가기가 엇더케 어려온지
{{절|一八|二五}} 약대가 바늘 귀로 드러가는 것이 부쟈가 하나님의 나라에 드러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절|一八|二六}} 듯는쟈들이 갈아대 그런즉 누가 구원을 엇을수잇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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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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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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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잇가
{{절|一八|二七}} 갈아샤대 므릇 사람의 할수업는것을 하나님은 하실수잇나니라
{{절|一八|二八}} {{u|베드로}}가 엿자오대 보옵쇼셔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바리고 쥬를 좃찻나이다
{{절|一八|二九}} 닐아샤대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아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야 집이나 안해나 형뎨나 부모나 자녀를 바린쟈는
{{절|一八|三〇}} 금셰에 잇서 여러배를 밧고 래셰에 영생을 밧지못할쟈가 업나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八|三一}} 예수ᄭᅴ셔 열두 뎨자를 다리시고 닐아샤대 보라 우리가 {{du|예루살넴}}으로 올나가노니 션지쟈들노 긔록된 모든것이 인자의게 응하리라
{{절|一八|三二}} 인자가 이방인들의게 넘기워 희롱을 밧고 릉욕을 밧고 춤 배앗흠을 밧겟스며
{{절|一八|三三}} 뎌희는 채ᄶᅵᆨ질하고 죽일것이니 뎌는 삼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절|一八|三四}} 뎨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ᄭᅢ닷지 못하엿스니 그 말삼이 감초엿슴으로 뎌희가 그 닐아신바를 아지 못하엿더라
{{여백|1em}}{{절|一八|三五}} {{du|여리고}}에 갓가히 오실ᄯᅢ에 한 쇼경이 길가에 안저 구걸하다가
{{절|一八|三六}} 무리의 지남을 듯고 이 무삼일이냐고 무른대
{{절|一八|三七}} 뎌희가 {{du|나사렛}} 예수ᄭᅴ셔 지나신다 하니
{{절|一八|三八}} 쇼경이 웨쳐 갈아대 {{u|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샹히 녁이쇼셔 하거늘
{{절|一八|三九}} 압서가는쟈들이 뎌를 ᄭᅮ지져 잠잠하라 하되 뎌가 더욱 심히 소래질너 {{u|다윗}}의 자손이어 나를 불샹히 녁이쇼셔 하는지라
{{절|一八|四〇}} 예수ᄭᅴ셔 머믈너 서셔 명하야 다려오라 하셧더니 뎌가 갓가히 오매 무러 갈아샤대
{{절|一八|四一}} 네가 무엇을 하야 주기를 원하나냐 갈아대 쥬여 보기를 {{작게|원하나이다}}
{{절|一八|四二}} 예수ᄭᅴ셔 뎌의게 닐아샤대 보아라 네 밋음이 너를 구원하엿나니라 하시매
{{절|一八|四三}} 곳 보게 되여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니며 예수를 좃츠니 백셩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 뎨십구쟝 ==
{{절|一九|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du|여리고}}로 드러 지나가시더라
{{절|一九|二}} {{u|삭개오}}라 일홈하는쟈가 잇스니 셰리쟝이오 ᄯᅩ한 부쟈라
{{절|一九|三}} 뎌가 예수ᄭᅴ셔 엇더한 사람인가 하야 보고져하되 킈가 적고 사람이 만하 할수업서
{{절|一九|四}} 압흐로 달녀가 보기 위하야 ᄲᅩᆼ나무에 올나가니 이는 예수ᄭᅴ셔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절|一九|五}} 예수ᄭᅴ셔 그곳에 니르샤 우러러 보시고 닐아샤대 {{u|삭개오}}야 속히 나려오라 내가 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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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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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날 네 집에 류하여야 하겟다 하시니
{{절|一九|六}} 급히 나려와 즐거워하며 영졉하거늘
{{절|一九|七}} 뭇 사람이 보고 숙은거려 갈아대 뎌가 죄인의 집에 류하러 드러갓도다 하더라
{{절|一九|八}} {{u|삭개오}}가 서셔 쥬ᄭᅴ 엿자오대 쥬여 보시옵쇼셔 내 소유의 졀반을 간난한쟈들의게 주겟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잇스면 사배나 갑겟나이다
{{절|一九|九}}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오날 구원이 이 집에 니르럿스니 이 사람도 {{u|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절|一九|一〇}} 인자의 온 것은 일허바린쟈를 차자 구원하려함이니라
{{여백|1em}}{{절|一九|一一}} 뎌희가 이 말삼을 듯고 잇슬ᄯᅢ에 비유를 더하야 말삼하시니 이는 자긔가 {{du|예루살넴}}에 갓가히 오셧고 뎌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쟝에 나타날줄노 생각함이러라
{{절|一九|一二}} 갈아샤대 엇던 귀인이 왕위를 밧아가지고 오랴고 먼 나라로 갈ᄯᅢ에
{{절|一九|一三}} 그 죵 열을 불너 은 열 {{물결밑줄|므나}}를 주며 닐아대 내가 도라 오기ᄭᅡ지 쟝사하라 하니라
{{절|一九|一四}} 그런대 그 백셩이 뎌를 뮈워하야 사쟈를 뒤로 보내여 갈아대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엿더라
{{절|一九|一五}} 귀인이 왕위를 밧아가지고 도라와셔 은 준 죵들의 각각 엇더케 쟝사한것을 알고져하야 뎌희를 부르니
{{절|一九|一六}} 그 첫재가 나아와 갈아대 쥬여 쥬의 한<ref name="므나">금은의수량</ref>{{물결밑줄|므나}}로 열<ref name="므나" />{{물결밑줄|므나}}를 남겻나이다
{{절|一九|一七}} 쥬인이 닐아대 잘하엿다 착한 죵이어 네가 지극히 적은것에 츙셩하엿스니 열 고을 권셰를 차지하라 하고
{{절|一九|一八}} 그 둘재가 와셔 갈아대 쥬여 쥬의 한<ref name="므나" />{{물결밑줄|므나}}로 다섯<ref name="므나" />{{물결밑줄|므나}}를 만드럿나이다
{{절|一九|一九}} 쥬인이 그의게도 닐아대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절|一九|二〇}} ᄯᅩ 한 사람이 와셔 갈아대 쥬여 보쇼셔 쥬의 한<ref name="므나" />{{물결밑줄|므나}}가 여긔 잇나이다 내가 슈건으로 싸 두엇섯나이다
{{절|一九|二一}}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것을 내가 무셔워함이라 당신은 두지아닌 것을 ᄎᆔ하고 심으지아닌 것을 거두나이다
{{절|一九|二二}} 쥬인이 닐아대 악한 죵아 내가 네 말노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아닌것을 ᄎᆔ하고 심으지아닌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줄을 알앗나냐
{{절|一九|二三}} 그러면 엇지하야 내 은을 은행에 두지아니하엿나냐 그리하엿스면 내가 와셔 그 변리ᄭᅡ지 차잣스리라 하고
{{절|一九|二四}} 겻헤 섯는쟈들의게 닐아대 그 한<ref name="므나" />{{물결밑줄|므나}}를 ᄲᅢ아사 열<ref name="므나" />{{물결밑줄|므나}} 잇는{{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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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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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쟈의게 주라 하니
{{절|一九|二五}} 뎌희가 갈아대 쥬여 뎌의게 임의 열<ref name="므나" />{{물결밑줄|므나}}가 잇나이다
{{절|一九|二六}} 쥬인이 갈아대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므릇 잇는쟈는 밧겟고 업는쟈는 그 잇는것도 ᄲᅢ앗기리라
{{절|一九|二七}} 그리고 나의 왕됨을 원치아니하던 뎌 원슈들을 이리로 ᄭᅳ으러다가 내 압헤셔 죽이라 하엿나니라
{{여백|1em}}{{절|一九|二八}} 예수ᄭᅴ셔 이 말삼을 하시고 {{du|예루살넴}}을 향하야 압서셔 가시더라
{{절|一九|二九}} {{du|감람}}원이라는 산의 {{du|벳바게}}와 {{du|벳아니}}에 갓가히 왓슬ᄯᅢ에 뎨자즁 둘을 보내시며
{{절|一九|三〇}} 닐아샤대 너희 마즌편 마을노 가라 그리로 드러가면 아직 아모사람도 타보지 아닌 라귀 삿기의 매여 잇는것을 보리니 푸러 ᄭᅳ을고 오너라
{{절|一九|三一}} 만일 누가 너희게 엇지하야 푸나냐 뭇거든 이러케 말하대 쥬가 쓰시겟다 하라 하시매
{{절|一九|三二}} 보내심을 밧은쟈들이 가셔 그 말삼하신대로 맛난지라
{{절|一九|三三}} 라귀 삿기를 풀ᄯᅢ에 그 님쟈들이 닐아대 엇지하야 라귀 삿기를 푸나냐
{{절|一九|三四}} 대답하대 쥬ᄭᅴ셔 쓰시겟다 하고
{{절|一九|三五}} 그것을 예수ᄭᅴ로 ᄭᅳ을고 와셔 자긔들의 것옷을 라귀 삿기 우에 걸쳐 노코 예수를 태우니
{{절|一九|三六}} 가실ᄯᅢ에 뎌희가 자긔의 것옷을 길에 펴더라
{{절|一九|三七}} 임의 {{u|감람산}}에셔 나려가는 편ᄭᅡ지 갓가히 오시매 뎨자의 온 무리가 자긔의 본바 모든 능한일을 인하야 깃버하며 큰 소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야
{{절|一九|三八}} 갈아대 찬숑하리로다 쥬의 일홈으로 오시는 왕이어 하날에는 평화요 가장 놉흔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절|一九|三九}} 무리 즁 엇던 바리새인들이 말하대 션생이어 당신의 뎨자들을 책망하쇼셔 하거늘
{{절|一九|四〇}}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래지르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九|四一}} 갓가히 오샤 셩을 보시고 우시며
{{절|一九|四二}} 갈아샤대 너도 오날날 평화에 관한일을 알앗더면 {{작게|됴흘번하엿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웟도다
{{절|一九|四三}} 날이 니를지라 네 원슈들이 토셩을 쌋코 너를 둘너 사면으로 가도고
{{절|一九|四四}} ᄯᅩ 너와 밋 그 가온대 잇는 네 자식들을 ᄯᅡ에 메어치며 돌하나도 돌우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밧는 날을 네가 아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九|四五}} 셩뎐에 드러가샤 쟝사하는쟈들을 내여ᄶᅩᆺ{{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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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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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츠시며
{{절|一九|四六}} 뎌희게 닐아샤대 긔록된바 <ref>사五六쟝七</ref>내 집은 긔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엿거늘 <ref>렘七쟝一一</ref>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럿도다 하시니라
{{여백|1em}}{{절|一九|四七}} 예수ᄭᅴ셔 날마다 셩뎐에셔 가라치시니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과 백셩의 두목들이 그를 죽이랴고 ᄭᅬ하되
{{절|一九|四八}} 백셩이 다 그의게 귀를 기우려 드름으로 엇지 할 방침을 찻지못하엿더라
== 뎨이십쟝 ==
{{절|二〇|一|장빈칸=f}} 하로는 예수ᄭᅴ셔 셩뎐에셔 백셩을 가라치시며 복음을 젼하실새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이 쟝로들과 함ᄭᅴ 갓가히 와셔
{{절|二〇|二}} 말하야 갈아대 당신이 무삼 권셰로 이런일을 하는지 이 권셰를 준이가 누구인지 우리의게 말하라
{{절|二〇|三}} 대답하야 갈아샤대 나도 한말을 너희게 무르리니 내게 말하라
{{절|二〇|四}} {{u|요한}}의 셰례가 하날노셔냐 사람의게로셔냐
{{절|二〇|五}} 뎌희가 서로 의론하야 갈아대 만일 하날노셔라 하면 엇지하야 뎌를 밋지아니하엿나냐 할 것이오
{{절|二〇|六}} 만일 사람의게로셔라 하면 백셩이 {{u|요한}}을 션지쟈로 인뎡하니 뎌희가 다 우리를 돌노 칠 것이라 하고
{{절|二〇|七}} 대답하대 어대로셔인지 아지못하노라 하니
{{절|二〇|八}}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나도 무삼 권셰로 이런일을 하는지 너희게 닐아지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〇|九}} 이 비유로 백셩의게 말삼하샤대 한사람이 포도원을 만드러 농부들의게 셰로 주고 타국에 가셔 오래 잇다가
{{절|二〇|一〇}} ᄯᅢ가 니르매 포도원 소츌 얼마를 밧치게 하랴고 한죵을 농부들의게 보내니 농부들의 죵을 심히 ᄯᅡ리고 그져 보내엿거늘
{{절|二〇|一一}} 다시 다른죵을 보내니 그도 심히 ᄯᅡ리고 릉욕하고 그져 보내엿거늘
{{절|二〇|一二}} 다시 세변재 죵을 보내니 이도 샹하게 하고 내여ᄶᅩᆺ츤지라
{{절|二〇|一三}} 포도원 쥬인이 갈아대 엇지할고 내 사랑하는 아달을 보내리니 뎌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엿더니
{{절|二〇|一四}}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론하야 갈아대 이는 샹쇽쟈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절|二〇|一五}} 포도원 밧게 내여ᄶᅩᆺ차 죽엿나니라 그런즉 포도원 쥬인이 이사람들을 엇더케 하겟나뇨
{{절|二〇|一六}} 와셔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사람들의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듯고 갈아대 그러케 되지말아지이다 하{{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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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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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거늘
{{절|二〇|一七}} 뎌희를 보시며 갈아샤대 그러면 긔록된바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八편二二</ref>건츅쟈들의 바린돌이 모통이의 머리돌이 되엿나니라
{{왼쪽 여백/e}}
함이 엇짐이뇨
{{절|二〇|一八}} 므릇 이 돌우에 ᄯᅥ러지는쟈는 ᄭᅢ여지겟고 이 돌이 사람우에 ᄯᅥ러지면 뎌를 가로를 만드러 흣흐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〇|一九}} 셔긔관들과 대졔사쟝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긔들을 가라쳐 말삼하심인줄알고 즉시 잡고져하되 백셩을 두려워하더라
{{절|二〇|二〇}} 이에 뎌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셰 아래 붓치랴 하야 뎡탁들을 보내여 그들노 스사로 의인인톄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절|二〇|二一}} 그들이 무러 갈아대 션생님이어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삼하시고 가라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ᄎᆔ치아니하시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라치시나이다
{{절|二〇|二二}} 우리가 {{u|가이사}}의게 셰를 밧치는 것이 가하니잇가 불가하니잇가 하니
{{절|二〇|二三}} 예수ᄭᅴ셔 그 간계를 아시고 갈아샤대
{{절|二〇|二四}} <ref name="데나리온" />{{물결밑줄|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샹과 글이 여긔 잇나냐 대답하대 {{u|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절|二〇|二五}} 갈아샤대 그런즉 {{u|가이사}}의 것은 {{u|가이사}}의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ᄭᅴ 밧치라 하시니
{{절|二〇|二六}} 뎌희가 백셩 압헤셔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못하고 그의 대답을 긔이히 녁여 잠잠하니라
{{여백|1em}}{{절|二〇|二七}} 부활이 업다 쥬쟝하는 사두개인즁 엇던이들이 와셔
{{절|二〇|二八}} 무러 갈아대 션생님이어 <ref>신二五쟝五</ref>{{u|모세}}가 우리의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안해를 두고 자식이 업시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안해를 ᄎᆔ하야 형을 위하야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엿나이다
{{절|二〇|二九}} 그런대 칠 형뎨가 잇섯는대 맛이 안해를 ᄎᆔ하엿다가 자식이 업시 죽고
{{절|二〇|三〇}} 그 둘재와 셋재가 뎌를 ᄎᆔ하고
{{절|二〇|三一}} 닐곱이 다 그와 갓치 자식이 업시 죽고
{{절|二〇|三二}} 그 후에 녀자도 죽엇나이다
{{절|二〇|三三}} 닐곱이 다 뎌를 안해로 ᄎᆔ하엿스니 부활ᄯᅢ에 그 즁에 뉘 안해가 되리잇가
{{절|二〇|三四}}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이 셰샹의 자녀들은 쟝가도 가고 싀집도 가되
{{절|二〇|三五}} 뎌 셰샹과 밋 죽은쟈 가온대셔 부활함을 엇기에 합당히 녁임을 닙은쟈들은 쟝가가고 싀집가는 일이 업스며
{{절|二〇|三六}} 뎌희는 다시 죽을수도 업나니 이는<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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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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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텬사와 동등이오 부활의 자녀로셔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절|二〇|三七}} 죽은쟈의 살아난다는 것은 <ref>츌三쟝六</ref>{{u|모세}}도 가시나무 ᄯᅥᆯ기에 관한글에 보엿스대 쥬를 {{u|아브라함}}의 하나님이오 {{u|이삭}}의 하나님이오 {{u|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엿나니
{{절|二〇|三八}} 하나님은 죽은쟈의 하나님이 아니오 산쟈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의게는 모든 사람이 살앗나니라 하시니
{{절|二〇|三九}} 셔긔관즁 엇던이들이 말하대 션생이어 말삼이 올흐니이다 하니
{{절|二〇|四〇}} 뎌희는 아모 것도 감히 더 무를수 업슴이더라
{{여백|1em}}{{절|二〇|四一}} 예수ᄭᅴ셔 뎌희게 닐아샤대 사람들이 엇지하야 그리스도를 {{u|다윗}}의 자손이라 하나냐
{{절|二〇|四二}} 시편에 {{u|다윗}}이 친히 말하엿스대
{{왼쪽 여백/s|2em}}
<ref>시一一〇편一</ref>쥬ᄭᅴ셔 내 쥬ᄭᅴ 닐아샤대
{{절|二〇|四三}} 내가 네 원슈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ᄯᅢᄭᅡ지 내 우편에 안젓스라 하셧도다
{{왼쪽 여백/e}}
하엿나니라
{{절|二〇|四四}} 그런즉 {{u|다윗}}이 그리스도를 쥬라 칭하엿스니 엇지 그의 자손이 되겟나뇨 하시니라
{{여백|1em}}{{절|二〇|四五}} 모든 백셩이 드를ᄯᅢ에 예수ᄭᅴ셔 그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절|二〇|四六}} 긴 옷을 닙고 단니는것을 원하며 시쟝에셔 문안밧는 것과 회당의 샹좌와 잔채의 샹셕을 됴화하는 셔긔관들을 삼가라
{{절|二〇|四七}} 뎌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긔도하니 그 밧는 판결이 더욱 즁하리라 하시니라
== 뎨이십일쟝 ==
{{절|二一|一|장빈칸=f}} 예수ᄭᅴ셔 눈을 드러 부쟈들이 연보궤에 헌금 넛는 것을 보시고
{{절|二一|二}} ᄯᅩ 엇던 간난한과부의 두<ref>동젼의명칭</ref>{{물결밑줄|렙돈}} 넛는것을 보시고
{{절|二一|三}} 갈아샤대 내가 참으로 너희게 말하노니 이 간난한과부가 모든사람보다 만히 너헛도다
{{절|二一|四}} 뎌들은 그 풍죡한즁에셔 헌금을 너헛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챠한즁에셔 자긔의 잇는바 생활비 젼부를 너헛나니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一|五}} 엇던사람들이 셩뎐을 가라쳐 그 미셕과 헌물노 ᄭᅮᆷ인 것을 말하매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절|二一|六}}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니르면 돌하나도 돌우에 남지안코 다 문허트리우리라
{{절|二一|七}} 뎌희가 무러 갈아대 션생님이어 그러면 어나ᄯᅢ에 이런일이 잇겟사오며 이런일이 일우랴 할ᄯᅢ에 무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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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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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징죠가 잇사오릿가
{{절|二一|八}} 갈아샤대 미혹을 밧지안토록 주의하라 만흔사람이 내 일홈으로 와셔 닐아대 내가 그로라 하며 ᄯᅢ가 갓가왓다 하겟스나 뎌희를 좃지말나
{{절|二一|九}} 란리와 소란의 소문을 드를ᄯᅢ에 두려워말나 이 일이 몬져 잇서야 하되 ᄭᅳᆺ츤 곳 되지아니하니라
{{여백|1em}}{{절|二一|一〇}} ᄯᅩ 닐아샤대 민족이 민족을, 나라이 나라를 대뎍하야 니러나겟고
{{절|二一|一一}} 쳐쳐에 큰 디진과 긔근과 온역이 잇겟고 ᄯᅩ 무셔운 일과 하날노셔 큰 징죠들이 잇스리라
{{절|二一|一二}} 이 모든일 젼에 내 일홈을 인하야 너희게 손을 대여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님군들과 관쟝들 압헤 ᄭᅳ으러가려니와
{{절|二一|一三}} 이 일이 도로혀 너희게 <ref>혹,증거의긔회가</ref>증거가 되리라
{{절|二一|一四}} 그런고로 너희는 변명할것을 미리 연구치안키로 결심하라
{{절|二一|一五}} 내가 너희게 모든 대뎍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수업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게 주리라
{{절|二一|一六}} 심지어 부모와 형뎨와 친쳑과 벗이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즁에 몃츨 죽이게 하겟고
{{절|二一|一七}} ᄯᅩ 너희가 내 일홈을 인하야 모든 사람의게 뮈움을 밧을 것이나
{{절|二一|一八}}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샹치아니하리라
{{절|二一|一九}} 너희의 인내로 너희 <ref>혹,목숨을</ref>령혼을 엇으리라
{{여백|1em}}{{절|二一|二〇}} 너희가 {{du|예루살넴}}이 군대들의게 에워싸히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갓가온줄을 알나
{{절|二一|二一}} 그ᄯᅢ에 {{du|유대}}에 잇는쟈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ref>헬,그안에</ref>셩내에 잇는쟈들은 나갈지며 촌에 잇는쟈들은 그리로 드러가지말지어다
{{절|二一|二二}} 이 날들은 긔록된 모든것을 일우는 형벌의 날이니라
{{절|二一|二三}} 그 날에는 아해 밴쟈들과 졋먹이는쟈들의게 화가 잇스리니 이는 ᄯᅡ에 큰 환난과 이 백셩의게 진노가 잇겟슴이로다
{{절|二一|二四}} 뎌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겟고 {{du|예루살넴}}은 이방인의 ᄯᅢ가 차기ᄭᅡ지 이방인들의게 밟히리라
{{절|二一|二五}} 일월셩신에는 징죠가 잇겟고 ᄯᅡ에셔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래를 인하야 혼란한 즁에 곤고하리라
{{절|二一|二六}} 사람들이 셰샹에 림할 일을 생각하고 무셔워함으로 긔졀하리니 이는 하날의 권능들이 흔들니겟슴이라
{{절|二一|二七}} 그ᄯᅢ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영광으로 오는것을 보리라
{{절|二一|二八}} 이런일이 되기를 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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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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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작하거든 니러나 머리를 들나 너희 구쇽이 갓가왓나니라 하시더라
{{여백|1em}}{{절|二一|二九}} 이에 비유로 닐아샤대 무화과 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절|二一|三〇}}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녀름이 갓가온줄을 자연히 아나니
{{절|二一|三一}} 이와 갓치 너희가 이런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이 갓가온줄을 알나
{{절|二一|三二}} 내가 진실노 너희게 말하노니 이 셰대가 지나가기 젼에 모든일이 다 일우리라
{{절|二一|三三}} 텬디는 업서지겟스나 내 말은 업서지지아니하리라
{{여백|1em}}{{절|二一|三四}} 너희는 스사로 조심하라 그러치아니면 방탕함과 술ᄎᆔ함과 생활의 념려로 마암이 둔하야지고 ᄯᅳᆺ 밧긔 그날이 덧과 갓치 너희게 림하리라
{{절|二一|三五}} 이날은 온 디구샹에 거하는 모든 사람의게 림하리라
{{절|二一|三六}} 이럼으로 너희는 쟝차 올 이 모든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압헤 서도록 항샹 긔도하며 ᄭᅢ여 잇스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一|三七}} 예수ᄭᅴ셔 낫이면 셩뎐에셔 가라치시고 밤이면 나가 {{du|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셔 쉬시니
{{절|二一|三八}} 모든백셩이 그 말삼을 드르랴고 일은 아참에 셩뎐에 나아가더라
== 뎨이십이쟝 ==
{{절|二二|一|장빈칸=f}} 유월졀이라 하는 무교졀이 갓가오매
{{절|二二|二}}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이 예수를 무삼 방책으로 죽일고 연구하니 이는 뎌희가 백셩을 두려워함이더라
{{여백|1em}}{{절|二二|三}} 열둘즁에 하나인 {{du|가룟}}인이라 부르는 {{u|유다}}의게 {{u|사단}}이 드러가니
{{절|二二|四}} 이에 {{u|유다}}가 대졔사쟝들과 군관들의게 가셔 예수를 넘겨줄 방책을 의론하매
{{절|二二|五}} 뎌희가 깃버하야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절|二二|六}} {{u|유다}}가 허낙하고 예수를 무리가 업슬ᄯᅢ에 넘겨줄 긔회를 찻더라
{{여백|1em}}{{절|二二|七}} 유월졀양을 잡을 무교졀일이 니른지라
{{절|二二|八}} 예수ᄭᅴ셔 {{u|베드로}}와 {{u|요한}}을 보내시며 갈아샤대 가셔 우리를 위하야 유월졀을 예비하야 우리로 먹게 하라
{{절|二二|九}} 엿자오대 어대셔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잇가
{{절|二二|一〇}} 닐아샤대 보라 너희가 셩내로 드러가면 물 한동의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맛나리니 그의 드러가는 집으로 ᄯᅡ라 드러가셔
{{절|二二|一一}} 그 집쥬인의게 닐아대 션생님이 네게 하는 말삼이 내가 내 뎨자들과 함ᄭᅴ 유월졀을 먹을 객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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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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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 어대잇나뇨 하시더라 하라
{{절|二二|一二}} 그리하면 뎌가 자리를 베픈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긔셔 예비하라 하신대
{{절|二二|一三}} 뎌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삼대로 맛나 유월졀을 예비하니라
{{여백|1em}}{{절|二二|一四}} ᄯᅢ가 니르매 예수ᄭᅴ셔 사도들과 함ᄭᅴ <ref name="란하주" />안즈샤
{{절|二二|一五}} 닐아샤대 내가 고난을 밧기 젼에 너희와 함ᄭᅴ 이 유월졀 먹기를 원하고 원하엿노라
{{절|二二|一六}}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이 유월졀이 하나님의 나라에셔 일우기ᄭᅡ지 다시 먹지아니하리라 하시고
{{절|二二|一七}} 이에 잔을 밧으샤 샤례하시고 갈아샤대 이것을 갓다가 너희ᄭᅵ리 난호라
{{절|二二|一八}} 내가 너희게 닐아노니 내가 이제브터 하나님의 나라가 림할ᄯᅢᄭᅡ지 포도나무에셔 난것을 다시 마시지아니하리라 하시고
{{절|二二|一九}} ᄯᅩ ᄯᅥᆨ을 가져 샤례하시고 ᄯᅦ여 뎌희게 주시며 갈아샤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야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야 나를 긔념하라 하시고
{{절|二二|二〇}} 져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갓치 하야 갈아샤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곳 너희를 위하야 붓는 것이라
{{절|二二|二一}}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쟈의 손이 나와 함ᄭᅴ 상우에 잇도다
{{절|二二|二二}} 인자는 임의 작뎡된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의게는 화가 잇스리로다 하시니
{{절|二二|二三}} 뎌희가 서로 무르대 우리즁에셔 이 일을 행할쟈가 누구일가 하더라
{{여백|1em}}{{절|二二|二四}} ᄯᅩ 뎌희사이에 그즁 누가 크냐하는 다톰이 난지라
{{절|二二|二五}}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이방인의 님군들은 뎌희를 쥬관하며 그 집권쟈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밧으나
{{절|二二|二六}} 너희는 그러치아닐지니 너희즁에 큰쟈는 젊은쟈와 갓고 두목은 셤기는쟈와 갓흘지니라
{{절|二二|二七}} <ref name="란하주" /> 안저셔 먹는쟈가 크냐 셤기는쟈가 크냐 <ref name="란하주" />안저 먹는쟈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셤기는쟈로 너희즁에 잇노라
{{절|二二|二八}}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즁에 항샹 나와 함ᄭᅴ 한쟈들인즉
{{절|二二|二九}} 내 아바지ᄭᅴ셔 나라를 내게 맛기신것 갓치 나도 너희게 맛겨
{{절|二二|三〇}} 너희로 내 나라에 잇서 내 샹에셔 먹고 마시며 ᄯᅩ는 보좌에 안저 {{du|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사리게 하려하노라
{{절|二二|三一}} {{u|시몬}}아 {{u|시몬}}아 보라 {{u|사단}}이 밀 ᄭᅡ브르듯 하랴고 너희를 쳥구하엿스나
{{절|二二|三二}}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야 네 밋음이 ᄯᅥ러지지안키를 긔도하엿노니 너는 도리킨 후{{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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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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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에 네 형뎨를 굿게 하라
{{절|二二|三三}} 뎌가 말하대 쥬여 내가 쥬와 함ᄭᅴ 옥에도, 죽는대도 가기를 쥰비하엿나이다
{{절|二二|三四}} 갈아샤대 {{du|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날 닭 울기 젼에 네가 세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二|三五}} 뎌희게 닐아샤대 내가 너희를 젼대와 쥬머니와 신도 업시 보내엿슬ᄯᅢ에 부죡한 것이 잇더냐 갈아대 업섯나이다
{{절|二二|三六}} 닐아샤대 이제는 젼대 잇는쟈는 가질 것이오 쥬머니도 그리하고 검 업는쟈는 것옷을 팔아 살지어다
{{절|二二|三七}} 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긔록된바 <ref>사五三쟝一二</ref>뎌는 불법쟈의 동류로 녁임을 밧앗다 한 말이 내게 일우어져야 하리니 내게 관한일이 <ref>혹,ᄭᅳᆺ남이니라</ref>일우어 감이니라
{{절|二二|三八}} 뎌희가 엿자오대 쥬여 보쇼셔 여긔 검 둘이 잇나이다 대답하샤대 죡하다 하시니라
{{여백|1em}}{{절|二二|三九}} 예수ᄭᅴ셔 나가샤 습관을 좃차 {{du|감람}}산에 가시매 뎨자들도 좃찻더니
{{절|二二|四〇}} 그 곳에 니르러 뎌희게 닐아샤대 시험에 들지안키를 긔도하라 하시고
{{절|二二|四一}} 뎌희를 ᄯᅥ나 돌 던질만치 가셔 무릅을 ᄭᅮᆯ고 긔도하야
{{절|二二|四二}} 갈아대 아바지여 만일 아바지의 ᄯᅳᆺ이어든 이 잔을 내게셔 옴기시옵쇼셔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바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절|二二|四三}} 사쟈가 하날노브터 예수ᄭᅴ 나타나 힘을 돕더라
{{절|二二|四四}} 예수ᄭᅴ셔 힘쓰고 애써 더욱 간졀히 긔도하시니 ᄯᅡᆷ이 ᄯᅡ에 ᄯᅥ러지는 피방울갓치 되더라
{{절|二二|四五}} 긔도 후에 니러나 뎨자들의게 가셔 슯흠을 인하야 잠든 것을 보시고
{{절|二二|四六}} 닐아샤대 엇지하야 자나냐 시험에 들지안케 니러나 긔도하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二|四七}} 말삼하실 ᄯᅢ에 한무리가 오는대 열둘 즁에 하나인 {{u|유다}}라 하는쟈가 그들의 압헤 서셔 와셔
{{절|二二|四八}} 예수ᄭᅴ 입을 맛초랴고 갓가히 하는지라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u|유다}}야 네가 입 맛촘으로 인자를 파나냐 하시니
{{절|二二|四九}} 좌우가 그 될일을 보고 엿자오대 쥬여 우리가 검으로 치리잇가 하고
{{절|二二|五〇}} 그즁에 한사람이 대졔사쟝의 죵을 쳐 그 오른편 귀를 ᄯᅥ러친지라
{{절|二二|五一}} 예수ᄭᅴ셔 닐너 갈아샤대 이것ᄭᅡ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절|二二|五二}} 예수ᄭᅴ셔 그 잡으러온 대졔사쟝들과 셩뎐의 군관들과 쟝로들의게 닐아샤대 너희가<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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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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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강도를 잡는 것 갓치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왓나냐
{{절|二二|五三}}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ᄭᅴ 셩뎐에 잇슬ᄯᅢ에 내게 손을 대지아니하엿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ᄯᅢ요 어두움의 권셰로다 하시더라
{{여백|1em}}{{절|二二|五四}} 예수를 잡아 ᄭᅳ을고 대졔사쟝의 집으로 드러갈새 {{u|베드로}}가 멀즉이 ᄯᅡ라가니라
{{절|二二|五五}} 사람들이 ᄯᅳᆯ 가온대 불을 픠우고 함ᄭᅴ 안젓는지라 {{u|베드로}}도 그 가온대 안젓더니
{{절|二二|五六}} 한 비자가 {{u|베드로}}의 불 빗츨 향하야 안즌 것을 보고 주목하야 갈아대 이 사람도 그와 핫긔 잇섯나니라 하니
{{절|二二|五七}} {{u|베드로}}가 부인하야 갈아대 이 녀자여 내가 뎌를 아지못하노라 하더라
{{절|二二|五八}} 조곰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갈아대 너도 그 당이라 하거늘 {{u|베드로}}가 갈아대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절|二二|五九}} 한시즘 잇다가 ᄯᅩ 한사람이 장담하야 갈아대 이는 {{du|갈닐니}}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ᄭᅴ 잇섯나니라
{{절|二二|六〇}} {{u|베드로}}가 갈아대 이 사람아 나는 너 하는 말을 아지못하노라고 방금 말할ᄯᅢ에 닭이 곳 울더라
{{절|二二|六一}} 쥬ᄭᅴ셔 도리켜 {{u|베드로}}를 보시니 {{u|베드로}}가 쥬의 말삼 곳 오날 닭울기 젼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셔
{{절|二二|六二}} 밧게 나가셔 심히 통곡하니라
{{여백|1em}}{{절|二二|六三}} 직히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ᄯᅡ리며
{{절|二二|六四}} 그의 눈을 가리우고 무러 갈아대 션지쟈 노릇하라 너를 친쟈가 누구냐 하고
{{절|二二|六五}} 이 외에도 만흔 말노 욕하더라
{{여백|1em}}{{절|二二|六六}} 날이 새매 백셩의 쟝로들 곳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이 모히여 예수를 그 공회로 ᄭᅳ으러드려
{{절|二二|六七}} 갈아대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의게 말하라 대답하샤대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밋지아니할것이오
{{절|二二|六八}} 내가 무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할것이니라
{{절|二二|六九}} 그러나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안저잇스리라 하시니
{{절|二二|七〇}} 다 갈아대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달이냐 대답하샤대 너희 말과 갓치 내가 그니라
{{절|二二|七一}} 뎌희가 갈아대 엇지 더 증거를 요구하리오 우리가 친히 그 입에셔 드럿노라 하더라
== 뎨이십삼쟝 ==
{{절|二三|一|장빈칸=f}} 무리가 다 니러나 예수를 {{u|빌나도}}의게 ᄭᅳ을고 가셔
{{절|二三|二}} 고소하야 갈아대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셩을 미혹하고 {{u|가이사}}의게 셰 밧{{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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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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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절|二三|三}} {{u|빌나도}}가 예수ᄭᅴ 무러 갈아대 네가 {{du|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야 갈아샤대 네 말이 올토다
{{절|二三|四}} {{u|빌나도}}가 대졔사쟝들과 무리의게 닐아대 내가 보니 이 사람의게 죄가 업도다 하니
{{절|二三|五}} 무리가 더욱 굿세히 말하대 뎌가 온 {{du|유대}}에셔 가라치고 {{du|갈닐니}}에셔브터 시작하야 여긔ᄭᅡ지 와셔 백셩을 소동케 하나이다
{{절|二三|六}} {{u|빌나도}}가 듯고 무르대 뎌가 {{du|갈닐니}} 사람이냐 하야
{{절|二三|七}} {{u|헤롯}}의 관할에 속한줄을 {{SIC|일고|알고}} {{u|헤롯}}의게 보내니 ᄯᅢ에 {{u|헤롯}}이 {{du|예루살넴}}에 잇더라
{{여백|1em}}{{절|二三|八}} {{u|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깃버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드럿슴으로 보고져한지 오래엿고 ᄯᅩ한 무엇이나 <ref>혹,표젹</ref>이젹 행하심을 볼가 바랏던 연고러라
{{절|二三|九}} 여러 말노 무르나 아모말도 대답지아니하시니
{{절|二三|一〇}} 대졔사쟝들과 셔긔관들이 서셔 힘써 고소하더라
{{절|二三|一一}} {{u|헤롯}}이 그 군병들과 함ᄭᅴ 예수를 업수히 녁이며 희롱하고 빗난옷을 닙혀 {{u|빌나도}}의게 도로 보내니
{{절|二三|一二}} {{u|헤롯}}과 {{u|빌나도}}가 젼에는 원슈이엇스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여백|1em}}{{절|二三|一三}} {{u|빌나도}}가 대졔사쟝들과 관원들과 백셩을 불너 모호고
{{절|二三|一四}} 닐아대 너희가 이 사람을 백셩을 미혹하는쟈라 하야 내게 ᄭᅳ으러왓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압헤셔 사실하엿스되 너희의 고소하는일에 대하야 이 사람의게셔 죄를 찻지못하엿고
{{절|二三|一五}} {{u|헤롯}}이 ᄯᅩ한 그러케 하야 뎌를 우리의게 도로 보내엿도다 보라 뎌의 행한것은 죽일일이 업나니라
{{절|二三|一六}} 그런고로 ᄯᅡ려셔 노켓노라 <ref>엇던샤본에는,一七「명졀을당하면반다시한사람을노하주더라」가잇슴</ref>({{크게|{{분주|一七|업슴}}}})
{{절|二三|一八}} 무리가 일졔히 소래질너 갈아대 이 사람을 업시하고 {{u|바라바}}를 우리의게 노하주쇼셔 하니
{{절|二三|一九}} 이 {{u|바라바}}는 셩즁에셔 니러난 민란과 살인을 인하야 옥에 갓친쟈러라
{{절|二三|二〇}} {{u|빌나도}}는 예수를 놋코져 하야 다시 뎌희의게 말하되
{{절|二三|二一}} 뎌희는 소래질너 갈아대 뎌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쇼셔 십자가에 못 박게 하쇼셔 하는지라
{{절|二三|二二}} {{u|빌나도}}가 세번재 말하대 이 사람이 무삼 악한일을 하엿나냐 나는 그 죽일죄를 찻지못하엿나니 ᄯᅡ려셔 노흐리라 한대
{{절|二三|二三}} 뎌희가 큰 소래로 재촉하야 십자가에 못박기를 구하니 뎌희의 소래가 이긘지라
{{절|二三|二四}} 이에 {{u|빌나도}}가 뎌희의 구하는대로 하기{{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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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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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를 언도하고
{{절|二三|二五}} 뎌희의 구하는쟈 곳 민란과 살인을 인하야 옥에 갓친쟈를 놋코 예수를 넘겨주어 뎌희 ᄯᅳᆺ대로 하게 하니라
{{여백|1em}}{{절|二三|二六}} 뎌희가 예수를 ᄭᅳ을고 갈ᄯᅢ에 {{u|시몬}}이라는 {{du|구레네}} 사람이 싀골노셔 오늘 것을 잡아 그의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좃게 하더라
{{절|二三|二七}} ᄯᅩ 백셩과 밋 그를 위하야 가삼을 치며 슯히 우는 녀자의 큰 무리가 ᄯᅡ라 오는지라
{{절|二三|二八}} 예수ᄭᅴ셔 도리켜 그들을 향하야 갈아샤대 {{du|예루살넴}}의 ᄯᅡᆯ들아 나를 위하야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야 울나
{{절|二三|二九}} 보라 날이 니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슈태못하는이와 해산하지못한 배와 먹이지못한 졋이 복이 잇다 하리라
{{절|二三|三〇}} 그ᄯᅢ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야 우리 우에 문허지라 하며 적은 산들을 대하야 우리를 덥흐라 하리라
{{절|二三|三一}} 푸른 나무에도 이 갓치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엇더케 되리오 하시니라
{{절|二三|三二}} ᄯᅩ 다른 두 행악쟈도 사형을 밧게 되여 예수와 함ᄭᅴ ᄭᅳ을녀 가니라
{{절|二三|三三}} 해골이라 하는 곳에 니르러 거긔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두 행악쟈도 그러케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잇더라
{{절|二三|三四}} 이에 <ref>엇던샤본에,예수ᄭᅴ셔브터하시더라ᄭᅡ지업슴</ref>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아바지여 뎌희를 샤하야 주옵쇼셔 자긔의 하는 것을 아지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뎌희가 그의 옷을 난화 졔비ᄲᅩᆸ을새
{{절|二三|三五}} 백셩은 서셔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우서 갈아대 뎌가 남을 구원하엿스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쟈 그리스도여든 자긔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절|二三|三六}} 군병들도 희롱하면셔 나아와 싄 포도쥬를 주며
{{절|二三|三七}} 갈아대 네가 만일 {{du|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절|二三|三八}} 그의 우에 이는 {{du|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잇더라
{{여백|1em}}{{절|二三|三九}} 달닌 행악쟈즁 하나는 비방하야 갈아대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절|二三|四〇}} 하나는 그 사람을 ᄭᅮ지져 갈아대 네가 동일한 뎡죄를 밧고셔도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나냐
{{절|二三|四一}} 우리는 우리의 행한일의 샹당한 보응을 밧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올치아닌 것이 업나니라 하고
{{절|二三|四二}} 갈아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림하실ᄯᅢ에 나를 생각하쇼셔 하니
{{절|二三|四三}}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내가 진실{{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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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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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46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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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노 네게 닐아노니 오날 네가 나와 함ᄭᅴ 락원에 잇스리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三|四四}} ᄯᅢ가 뎨륙시즘 되여 해가 빗츨 일코 온ᄯᅡ에 어두움이 림하야 뎨구시ᄭᅡ지 계쇽하며
{{절|二三|四五}} 셩소의 휘쟝이 한가온대가 ᄶᅴ여지더라
{{절|二三|四六}} 예수ᄭᅴ셔 큰 소래로 불너 갈아샤대 아바지여 내 령혼을 아바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삼을 하신후 운명하시다
{{절|二三|四七}} 백부쟝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녀 갈아대 이 사람은 뎡녕 의인이엇도다 하고
{{절|二三|四八}} 이를 구경하러 모힌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삼을 두다리며 도라가고
{{절|二三|四九}} 예수의 아는쟈들과 밋 {{du|갈닐니}}로브터 ᄯᅡ라온 녀자들도 다 멀니 서셔 이 일을 보니라
{{여백|1em}}{{절|二三|五〇}} 공회 의원으로 션하고 의로운 {{u|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잇스니
{{절|二三|五一}} (뎌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하지아니한쟈라)그는 {{du|유대}}인의 동리 {{du|아리마대}} 사람이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쟈러니
{{절|二三|五二}} {{u|빌나도}}의게 가셔 예수의 시톄를 달나 하야
{{절|二三|五三}} 이를 나려 셰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일이 업는 바회에 판 무덤에 너허두니
{{절|二三|五四}} 이 날은 예비일이오 안식일이 거의 되엿더라
{{절|二三|五五}} {{du|갈닐니}}에셔 예수와 함ᄭᅴ 온 녀자들이 뒤를 좃차 그 무덤과 그의 시톄를 엇더케 둔 것을 보고
{{절|二三|五六}} 도라가 향픔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여백|1em}}계명을 좃차 안식일에 쉬더라
== 뎨이십사쟝 ==
{{절|二四|一|장빈칸=f}}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녀자들이 그 예비한 향픔을 가지고 무덤에 가셔
{{절|二四|二}} 돌이 무덤에셔 굴녀 옴기운것을 보고
{{절|二四|三}} 드러가니 쥬 예수의 시톄가 뵈지아니하더라
{{절|二四|四}} 이를 인하야 근심할ᄯᅢ에 믄득 찬란한 옷을 닙은 두 사람이 겻헤 섯는지라
{{절|二四|五}} 녀자들이 두려워 얼골을 ᄯᅡ에 대니 두 사람이 닐아대 엇지하야 산쟈를 죽은쟈 가온대셔 찻나냐
{{절|二四|六}} 여긔 계시지안코 살아나셧나니라 {{du|갈닐니}}에 계실ᄯᅢ에 너희게 엇더케 말삼하신것을 긔억하라
{{절|二四|七}} 닐아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박히고 뎨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셧나니라 한대
{{절|二四|八}} 뎌희가 예수의 말삼을 긔억하고
{{절|二四|九}} 무덤에셔 도라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모든 다른이의게 고하니
{{절|二四|一〇}} (이 녀자들은 {{du|막달나}} {{u|마리아}}와 {{u|요안나}}와 {{u|야고}}{{upe}}<noinclude></noinclude>
1ro6bsyakf4nbfayw0ulqz2bvzx4t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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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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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u|보}}의 {{작게|모친}} {{u|마리아}}라 ᄯᅩ 뎌희와 함ᄭᅴ한 다른 녀자들도 이 것을 사도들의게 고하니라)
{{절|二四|一一}} 사도들은 뎌희 말이 허탄한듯이 뵈여 밋지아니하나
{{절|二四|一二}} {{u|베드로}}는 니러나 무덤에 달녀가셔 굽흐려 드려다 보니 셰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일을 긔이히 녁이며 집으로 도라가니라
{{여백|1em}}{{절|二四|一三}} 그 날에 뎌희 즁 둘이 {{du|예루살넴}}에셔 이십오리 되는 {{du|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셔
{{절|二四|一四}}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니야기하더라
{{절|二四|一五}} 뎌희가 서로 니야기하며 문의 할ᄯᅢ에 예수ᄭᅴ셔 갓가히 니르러 뎌희와 동행하시나
{{절|二四|一六}} 뎌희의 눈이 가리워져셔 그인줄 알아보지못하거늘
{{절|二四|一七}} 예수ᄭᅴ셔 닐아샤대 너희가 길 가면셔 서로 주고밧고 하는 니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슯흔 빗츨 ᄯᅴ고 머믈너 서더라
{{절|二四|一八}} 그 한사람인 {{u|글노바}}라 하는쟈가 대답하야 갈아대 당신이 {{u|예루살넴}}에 우거하면셔 근일 거긔셔 된일을 홀노 아지못하나뇨
{{절|二四|一九}} 갈아샤대 무삼일이뇨 갈아대 {{du|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셩 압헤셔 말과 일에 능하신 션지쟈여늘
{{절|二四|二〇}} 우리 대졔사쟝들과 관원들이 사형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앗나니라
{{절|二四|二一}} 우리는 이 사람이 {{du|이스라엘}}을 구쇽할쟈라고 바랏노라 이ᄲᅮᆫ아니라 이일이 된지가 사흘재요
{{절|二四|二二}} ᄯᅩ한 우리 즁에 엇던 녀자들이 우리로 놀나게 하엿스니 이는 뎌희가 새벽에 무덤에 갓다가
{{절|二四|二三}} 그의 시톄는 보지못하고 와셔 그가 살으셧다 하는 텬사들의 나타남을 보앗다 함이라
{{절|二四|二四}} ᄯᅩ 우리와 함ᄭᅴ한쟈즁에 두어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녀자들의 말한바와 갓흠을 보앗스나 예수는 보지못하엿나니라 하거늘
{{절|二四|二五}} 갈아샤대 미련하고 션지쟈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암에 더대 밋는쟈들이어
{{절|二四|二六}}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밧고 자긔의 영광에 드러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절|二四|二七}} 이에 {{u|모세}}와 밋 모든 션지쟈의 글노 시작하야 모든 셩경에 쓴바 자긔에 관한 것을 자세히 셜명하시니라
{{절|二四|二八}} 뎌희의 가는 촌에 갓가히 가매 예수는 더 가려하는것 갓치 하시니
{{절|二四|二九}} 뎌희가 강권하야 갈아대 우리와 함ᄭᅴ 류하사이다 ᄯᅢ가 져무러 가고 날이 임의 기우럿나이다 하니 이에 뎌희와 함ᄭᅴ 류하러 드{{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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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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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러가시니라
{{절|二四|三〇}} 뎌희와 함ᄭᅴ <ref name="란하주" />음식 잡수실ᄯᅢ에 ᄯᅥᆨ을 가지샤 츅샤하시고 ᄯᅦ여 뎌희게 주시매
{{절|二四|三一}} 뎌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뎌희게 보이지아니하시는지라
{{절|二四|三二}} 뎌희가 서로 말하대 길에셔 우리의게 말삼하시고 우리의게 셩경을 푸러주실ᄯᅢ에 우리 속에셔 마암이 ᄯᅳ겁지아니하더나 하고
{{절|二四|三三}} 곳 그시로 니러나 {{du|예루살넴}}에 도라가 보니 열한 사도와 밋 그와 함ᄭᅴ한쟈들이 모혀 잇서
{{절|二四|三四}} 말하기를 쥬ᄭᅴ셔 과연 살아나시고 {{u|시몬}}의게 나타나셧다 하는지라
{{절|二四|三五}} 두 사람도 길에셔 된일과 예수ᄭᅴ셔 ᄯᅥᆨ을 ᄯᅦ심으로 자긔들의게 알녀지신 것을 말하더라
{{여백|1em}}{{절|二四|三六}} 이 말을 할ᄯᅢ에 예수ᄭᅴ셔 친히 그 가온대 서셔 갈아샤대 너희게 평강이 잇슬지어다 하시니
{{절|二四|三七}} 뎌희가 놀나고 무셔워하야 그 보는 것을 령으로 생각하는지라
{{절|二四|三八}}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엇지하야 두려워하며 엇지하야 마암에 의심이 니러나나냐
{{절|二四|三九}}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나 ᄯᅩ 나를 만져보라 령은 살과 ᄲᅧ가 업스되 너희 보는바와 갓치 나는 잇나니라
{{절|二四|四〇}} 이 말삼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절|二四|四一}} 뎌희가 너무 깃븜으로 오히려 밋지못하고 긔이히 녁일ᄯᅢ에 닐아샤대 여긔 무삼 먹을것이 잇나냐 하시니
{{절|二四|四二}} 이에 구은 생션 한 토막을 드리매
{{절|二四|四三}} 밧으샤 그 압헤셔 잡수시더라
{{여백|1em}}{{절|二四|四四}} ᄯᅩ 닐아샤대 내가 너희와 함ᄭᅴ 잇슬ᄯᅢ에 너희게 말한바 곳 {{u|모세}}의 률법과 션지쟈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라쳐 긔록된 모든것이 일우어야 하리라 한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절|二四|四五}} 이에 뎌희 마암을 열어 셩경을 ᄭᅢ닷게 하시고
{{절|二四|四六}} ᄯᅩ 닐아샤대 이갓치 그리스도가 고난을 밧고 뎨 삼일에 죽은쟈 가온대셔 살아날것과
{{절|二四|四七}} ᄯᅩ 그의 일홈으로 죄샤함을 엇게 하는 회개가 {{du|예루살넴}}으로브터 시작하야 모든족쇽의게 젼파될것이 긔록되엿스니
{{절|二四|四八}}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절|二四|四九}} 볼지어다 내가 내 아바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게 보내리니 너희는 우으로브터 능력을 닙히울 ᄯᅢᄭᅡ지 이 셩에 류하라 하시니라
{{여백|1em}}{{절|二四|五〇}} 예수ᄭᅴ셔 뎌희를 다리고 {{du|벳아니}} 압ᄭᅡ지 나가샤 손을 드러 뎌희의게 츅복하시더니
{{절|二四|五一}} 츅복{{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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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장 번호 채움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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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실 ᄯᅢ에 뎌희를 ᄯᅥ나 <ref name="괄호">엇던샤본에는,이괄호내구졀이업슴</ref>〔하날노 올니우〕시니
{{절|二四|五二}} 뎌희가 <ref name="괄호" />〔그의게 경배하고〕 큰 깃븜으로 {{du|예루살넴}}에 도라가
{{절|二四|五三}} 늘 셩뎐에 잇서 하나님을 찬숑하니라
{{nop}}<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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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Aspere" /></noinclude>{{nop}}
== 뎨륙쟝 ==
{{절|六|一|장빈칸=f}} 화 잇슬진뎌 {{du|시온}}에셔 안일한 쟈와 {{du|사마리아}}산에셔 마암이 든든한 쟈 곳 렬국 즁 우승하야 유명함으로 {{du|이스라엘}} 족쇽이 ᄯᅡ르는 쟈들이어
{{절|六|二}} 너희는 {{du|갈내}}에 건너가고 거긔셔 대{{du|하맛}}으로 가고 ᄯᅩ {{du|블네셋}}사람의 {{du|가드}}로 나려가 보라 그곳들이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토디가 너희 토디보다 넓으냐
{{절|六|三}}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야 강포한 자리로 갓가와지게 하고
{{절|六|四}} 샹아 상에 누으며 침상에셔 기지개 켜며 양ᄯᅦ에셔 어린 양과 우리에셔 송아지를 ᄎᆔ하야 먹고
{{절|六|五}} 비파에 맛초아 헛된 노래를 지적거리며 {{u|다윗}}처럼 자긔를 위하야 악긔를 졔조하며
{{절|六|六}} 대뎝으로 포도쥬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셔 {{u|요셉}}의 환난을 인하야는 근심치 아니하는 쟈로다
{{절|六|七}} 그럼으로 뎌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쟈 즁에 압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쟈의 ᄯᅥ드는 소래가 그치리라
{{절|六|八}}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ᄭᅴ셔 갈아샤대 쥬 여호와가 자긔를 가라쳐 맹셔하엿노라 내가 {{u|야곱}}의 영광을 슬혀하며 그 궁궐들을 뮈워함으로 이 셩읍과 거긔 가득한 것을 대뎍의게 붓치리라 하셧나니라
{{절|六|九}} 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절|六|一〇}} 죽은 사람의 친쳑 곳 그 시톄를 불살올 쟈가 그 ᄲᅧ를 집 밧그로 가져갈 ᄯᅢ에 그 집 내실에 잇는 쟈의게 뭇기를 아직 너와 함ᄭᅴ한 쟈가 잇나냐 하야 대답하기를 아조 업다 하면 뎌가 ᄯᅩ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일홈을 닐캇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절|六|一一}} 보라 여호와ᄭᅴ셔 명하심으로 큰 집이 침을 밧아 갈나지며 적은 집이 침을 밧아 터지리라〇
{{절|六|一二}} 말들이 엇지 바회 우에셔 달니겟스며 소가 엇지 거긔 밧 갈겟나냐 그런대 너희는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졍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하며
{{절|六|一三}} 허무한 것을 깃버하며 닐아기를 우리의 ᄲᅮᆯ은 우리 힘으로 ᄎᆔ하지 아니하엿나냐 하는 쟈로다
{{절|六|一四}}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ᄭᅴ셔 갈아샤대 {{du|이스라엘}} 족쇽아 내가 한 나라를 니르켜 너희를 치리니 뎌희가 {{du|하맛}} 어구에셔브터 {{du|아라바}} 시내ᄭᅡ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셧나니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쥬 여호와ᄭᅴ셔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upe|장빈칸=f}}<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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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다
{{절|二|一三}} 쳐녀 {{du|예루살넴}}이어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고 쳐녀 {{du|시온}}이어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야 너를 위로할고 너의 파괴됨이 바다갓치 크니 누가 너를 곳칠손야
{{절|二|一四}} 네 션지쟈들이 네게 대하야 헛되고 어리셕은 믁시를 보앗슴으로 네 죄악을 드러내여셔 네 살오잡힌 것을 도리키지 못하엿도다 뎌희가 거즛 경고와 미혹케 할것만 보앗도다
{{절|二|一五}} 므릇 지나가는쟈는 다 너를 향하야 박쟝하며 쳐녀 {{du|예루살넴}}을 향하야 비쇼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젼한 영광이라 텬하의 희락이라 닐캇던 셩이 이 셩이냐 하며
{{절|二|一六}} 너의 모든 원슈는 너를 향하야 입을 버리며 비쇼하고 니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뎌를 삼켯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날이라 우리가 엇기도하고 보기도하엿다 하도다
{{절|二|一七}} 여호와ᄭᅴ셔 임의 뎡하신일을 행하시고 녯날에 명하신 말삼을 다 일우셧슴이어 긍휼히 녁이지 아니하시고 훼파하샤 원슈로 너를 인하야 즐거워하게 하며 너의 대뎍의 ᄲᅮᆯ노 놉히 들니게 하셧도다
{{절|二|一八}} 뎌희 마암이 쥬를 항하야 부르지지기를 쳐녀 {{du|시온}}의 셩곽아 너는 밤낫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닐지어다 스사로 쉬지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하지 말지어다
{{절|二|一九}} 밤 초경에 니러나 부르지즐지어다 네 마암을 쥬의 얼골압헤 물ᄶᅩᆺ듯 할지어다 각길 머리에셔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야 쥬를 항하야 손을 들지어다 하엿도다〇
{{절|二|二〇}} 여호와여 감찰하쇼셔 뉘게 이갓치 행하셧는지오 녀인들이 엇지 자긔 열매 곳 손에밧든 아해를 먹으오며 졔사쟝들과 션지쟈들이 엇지 쥬의 셩소에셔 살륙을 당하오릿가
{{절|二|二一}} 로유는 다 길바닥에 업드러졋사오며 내 쳐녀들과 쇼년들이 칼에 죽엇나이다 쥬ᄭᅴ셔 진노하신날에 죽이시대 긍휼히 녁이지아니시고 살륙하셧나이다
{{절|二|二二}} 쥬ᄭᅴ셔 내 두려운일을 사방에셔 부르시기를 졀긔에 무리를 부름 갓치 하셧나이다 여호와ᄭᅴ셔 진노하신 날에 피하거나 남은쟈가 업섯나이다 내손에 밧드러 기르는 쟈를 내 원슈가 다 멸하엿나이다
== 뎨삼쟝 ==
{{절|三|一|장빈칸=f}} 여호와의 노하신 매로인하야 고난당한{{upe|장빈칸=f}}<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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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쟝 {{u|엘느아살}}의게 줄것이오 그는 그것을 진 밧그로 ᄭᅳ으러 내여셔 자긔 목젼에셔 잡게 할 것이며
{{절|一九|四}} 졔사쟝 {{u|엘느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ᄶᅵᆨ고 그 피를 회막 압흘 향하야 닐곱번 ᄲᅮ리고
{{절|一九|五}} 그 암소를 자긔 목젼에셔 불살오게 하대 그 가죡과 고기와 피와 ᄯᅩᆼ을 불살오게하고
{{절|一九|六}} 동시에 졔사쟝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ᄎᆔ하야 암송아지를 살오는 불가온대 던질 것이며
{{절|一九|七}} 졔사쟝은 그 옷을 ᄲᅡᆯ고 물노 몸을 시슨 후에 진에 드러갈 것이라 그는 져녁ᄭᅡ지 부졍하리라
{{절|一九|八}} 송아지를 불살온쟈도 그 옷을 물노 ᄲᅡᆯ고 물노 그 몸을 씨슬 것이라 그도 져녁ᄭᅡ지 부졍하리라
{{절|一九|九}} 이에 졍한쟈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밧 졍한곳에 둘지니 이것은 {{u|이스라엘}}자손 회즁을 위하야 간직하엿다가 부졍을 {{작게|ᄭᅢᆨ긋게 하는}} 물{{작게|을 만드는대 쓸 것이니}} 곳 쇽죄졔니라
{{절|一九|一〇}} 암 송아지의 재를 거둔쟈도 그 옷을 ᄲᅡᆯ 것이며 져녁ᄭᅡ지 부졍하리라 이는 {{u|이스라엘}} 자손과 그즁에 우거하는 외인의게 영원한 률례니라〇
{{절|一九|一一}} 사람의 시톄를 만진쟈는 칠일을 부졍하리니
{{절|一九|一二}} 그는 <ref>뎨삼일에이물노졍결케하면뎨칠일에졍하려니와뎨삼일에스사로졍결케아니하면뎨칠일에졍하지못하며</ref>뎨삼일과 뎨칠일에 이 잿물노 스사로 졍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졍하려니와 뎨삼일과 뎨칠일에 스사로 졍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졍하니
{{절|一九|一三}} 누구던지 죽은 사람의 시톄를 만지고 스사로 졍결케 아니하는쟈는 여호와의 셩막을 더러힘이라 그가 {{du|이스라엘}}에셔 ᄭᅳᆫ쳐질 것은 졍결케 하는 물을 그의게 ᄲᅮ리지아니함으로 ᄭᅢᆨ긋게 되지못하고 그 부졍함이 그져잇슴이니라〇
{{절|一九|一四}} 쟝막에셔 사람이 죽을 ᄯᅢ의 법은 이러하니 므릇 그쟝막에 드러가는쟈와 므릇 그쟝막에 잇는쟈가 칠일동안 부졍할 것이며
{{절|一九|一五}} 므릇 ᄯᅮᄭᅥᆼ을 여러 노코 덥지아닌 그릇도 부졍하니라
{{절|一九|一六}} 누구던지 들에셔 칼에 죽이운쟈나 시톄나 사람의 ᄲᅧ나 무덤을 만졋스면 칠일 동안 부졍하리니
{{절|一九|一七}} 그 부졍한쟈를 위하야 죄를 ᄭᅢᆨ긋게 하랴고 불살온 재를 ᄎᆔ하야 흐르는 물과 함ᄭᅴ 그릇에 담고
{{절|一九|一八}} 졍한쟈가 우슬초를 ᄎᆔ하야 그 물을 ᄶᅵᆨ어셔 쟝막과 그 모든 긔구와 거긔 잇는 사람들의게 ᄲᅮ리고 ᄯᅩ ᄲᅧ나 죽임을 당한쟈나 시톄나 무덤을 만진쟈의게 ᄲᅮ리대
{{절|一九|一九}} 그 졍한쟈가 뎨삼일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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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 개역.pdf/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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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과 갓흘 것이오 그 샹쇽 산업을 판 {{작게|돈}}은 이 외에 그의게 쇽할 것이니라〇
{{절|一八|九}} 네 하나님 여호와ᄭᅴ셔 네게 주시는ᄯᅡ에 드러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밧지말 것이니
{{절|一八|一〇}} 그 아달이나 ᄯᅡᆯ을 불 가온대로 지나게 하는쟈나 복슐쟈나 길흉을 말하는쟈나 요슐하는쟈나 무당이나
{{절|一八|一一}} 진언쟈나 신졉쟈나 박슈나 쵸혼쟈를 너의 즁에 용납하지 말나
{{절|一八|一二}} 므릇 이런 일을 행하는쟈는 여호와ᄭᅴ셔 가증히 녁이시나니 이런 가증한일노 인하야 네 하나님 여호와ᄭᅴ셔 그들을 네 압헤셔 ᄶᅩᆺ차 내시나니라
{{절|一八|一三}}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압헤 완젼하라
{{절|一八|一四}} 네가 ᄶᅩᆺ차 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쟈나 복슐쟈의 말을 듯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ᄭᅴ셔 이런일을 용납지아니하시나니라〇
{{절|一八|一五}} 네 하나님 여호와ᄭᅴ셔 너의 즁 네 형뎨즁에셔 너와 갓흔 션지쟈 하나를 너를 위하야 니르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드를지니라
{{절|一八|一六}} 이것이 곳 네가 총회의 날에 {{du|호렙}}{{작게|산}}에셔 너의 하나님 여호와ᄭᅴ 구한 것이라 곳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셩을 듯지안케 하시고 다시는 이 큰불을 보지안케 하쇼셔 두렵건대 내가 죽을가하나이다 하매
{{절|一八|一七}} 여호와ᄭᅴ셔 내게 닐아샤대 그들의 말이 올토다
{{절|一八|一八}} 내가 그들의 형뎨즁에 너와 갓흔 션지쟈 하나를 그들을 위하야 니르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의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의게 다 고하리라
{{절|一八|一九}} 므릇 그가 내 일홈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듯지아니하는쟈는 내게 벌을 밧을 것이오
{{절|一八|二〇}}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아니한 말을 엇던 션지쟈가 만일 방자히 내 일홈으로 고하던지 다른 신들의 일홈으로 말하면 그 션지쟈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셧나니라
{{절|一八|二一}} 네가 혹시 심즁에 닐아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닐아신말삼인지 우리가 엇더케 알니오 하리라
{{절|一八|二二}} 만일 션지쟈가 잇서셔 여호와의 일홈으로 말한일에 증험도 업고 셩ᄎᆔ함도 업스면 이는 여호와의 말삼하신 것이 아니오 그 션지쟈가 방자히 한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 뎨십구쟝 ==
{{절|一九|一|장빈칸=f}} 네 하나님 여호와ᄭᅴ셔 이 렬국을 멸졀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ᄭᅴ셔 그ᄯᅡ을 네게 주심{{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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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람과 {{du|곱}}에셔 젼쟁할 ᄯᅢ에 {{du|벳을네헴}} 사람 {{u|야레오르김}}의 아달 {{u|엘하난}}이 {{du|가드}} {{u|골니앗}}{{작게|의 아오 {{u|라흐미}}}}를 죽엿는대 그쟈의 창 자로는 뵈틀채 갓하엿더라
{{절|二一|二〇}} ᄯᅩ {{du|가드}}에셔 젼쟁할 ᄯᅢ에 그 곳에 킈큰쟈 하나는 매 손과 매 발에 가락이 여섯식 모도 스물 네 가락이 잇는대 뎌도 쟝대한쟈의 소생이라
{{절|二一|二一}} 뎌가 {{du|이스라엘}}사람을 릉욕하는 고로 {{u|다윗}}의 형 {{u|삼마}}의 아달 {{u|요나단}}이 뎌를 죽이니라
{{절|二一|二二}} 이 네 사람 {{du|가드}}의 쟝대한쟈의 소생이 {{u|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엇더라
== 뎨이십이쟝 ==
{{절|二二|一|장빈칸=f}} 여호와ᄭᅴ셔 {{u|다윗}}을 모든 대뎍의 손과 {{u|사울}}의 손에셔 구원하신 그 날에 {{u|다윗}}이 이 노래의 말삼으로 여호와ᄭᅴ 알외여
{{절|二二|二}} 갈아대
{{왼쪽 여백/s|2em}}
여호와는 나의 반셕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쟈시오
{{절|二二|三}}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회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ᄲᅮᆯ이시오 나의 놉흔 망대시오 나의 피란쳐시오 나의 구원쟈시라 나를 흉악에셔 구원하셧도다
{{절|二二|四}} 내가 찬숑 밧으실 여호와ᄭᅴ 알외리니 내 원슈들의게셔 구원을 엇으리로다
{{절|二二|五}}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챵슈가 나를 두렵게 하엿스며
{{절|二二|六}} 음부의 줄이 나를 두루고 사망의 옭무가 내게 니르럿도다
{{절|二二|七}} 내가 환난즁에셔 여호와ᄭᅴ 알외며 나의 하나님ᄭᅴ 알외엿더니 뎌가 그 뎐에셔 내 소래를 드르심이어 나의 부르지짐이 그귀에 들녓도다
{{절|二二|八}} 이에 ᄯᅡ이 진동하고 {{SIC|ᄯᅥᆱ며}} 하날 터가 요동하고 흔들녓스니 그의 진노{{작게|를 인}}함이로다
{{절|二二|九}} 그 코에셔 연긔가 올으고 입에셔 불이 나와 살옴이어 그 불에 슛치 픠엿도다
{{절|二二|一〇}} 뎌가 ᄯᅩ 하날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득캄캄하도다
{{절|二二|一一}} {{물결밑줄|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어 바람 날개우에 나타나셧도다
{{절|二二|一二}} 뎌가 흑암 곳 모힌물과 공즁의 ᄲᅢᆨᄲᅢᆨ한 구름으로 둘닌 쟝막을 삼으심이어
{{절|二二|一三}} 그 압헤 잇는 광채로 인하야 슛 불이 픠엿도다
{{절|二二|一四}} 여호와ᄭᅴ셔 하날에셔 뢰셩을 발하시며 지존하신쟈가 음셩을 내심이어
{{절|二二|一五}} 살을날녀 뎌희를 흣흐시며 번개로 파하셧도다
{{절|二二|一六}} 이럴<noinclude>
{{왼쪽 여백/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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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와 슈양과 슈염소의 사이에 심판하노라
{{절|三四|一八}} 너희가 됴흔 ᄭᅩᆯ 먹은 것을 적은 일노 녁이나냐 엇지하야 남은 ᄭᅩᆯ을 발노 밟앗나냐 너희가 맑은물 마신 것을 적은일노 녁이나냐 엇지하야 남은 물을 발노 더러혓나냐
{{절|三四|一九}} 나의 양은 너희 발노 밟은것을 먹으며 너희 발노 더러힌 것을 마시는도다 하셧나니라〇
{{절|三四|二〇}} 그런고로 쥬 여호와ᄭᅴ셔 그들의게 대하야 말삼하시기를 나 곳 내가 살진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절|三四|二一}} 너희가 녑구리와 엇개로 밀더리고 모든 병든쟈를 ᄲᅮᆯ노 밧아 무리로 밧그로 흣터지게 하는도다
{{절|三四|二二}} 그런고로 내가 내 양ᄯᅦ를 구원하야 그들노 다시는 로략거리가 되지 안케하고 양과 양사이에 심판하리라
{{절|三四|二三}} 내가 한목쟈를 그들의 우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죵 {{u|다윗}}이라 그가 그들을먹이고 그들의 목쟈가 될지라
{{절|三四|二四}}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죵 {{u|다윗}}은 그들즁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〇
{{절|三四|二五}} 내가 ᄯᅩ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세우고 악한 즘생을 그ᄯᅡ에셔 긋치게 하리니 그들이 뷘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플 가온대셔 잘지라
{{절|三四|二六}} 내가 그들의게 복을 나리며 내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야 ᄯᅢ를 ᄯᅡ라 비를 나리대 복된쟝마비를 나리리라
{{절|三四|二七}} 그리한즉 밧헤 나무가 열매를 매지며 ᄯᅡ이 그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ᄯᅡ에셔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에 목을 ᄭᅥᆨ고 그들노 죵을 삼은쟈의 손에셔 그들을 건져 낸후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겟고
{{절|三四|二八}} 그들이 다시는 이방의 로략거리가 되지아니하며 ᄯᅡ의 즘생의 삼킨바 되지아니하고 평안히 거하리니 놀낼사람이 업스리라
{{절|三四|二九}} 내가 그들을위하야 유명한 죵식할 ᄯᅡ를 니르키리니 그들이 다시는 그ᄯᅡ에셔 긔근으로 멸망 하지아니 할지며 다시는 렬국의 슈치를 밧지아니할지라
{{절|三四|三〇}} 그들이 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ᄭᅴ 잇는 줄을 알며 그들 곳 {{du|이스라엘}}족쇽이 내 백셩인줄 알니라 나 쥬 여호와의 말이라
{{절|三四|三一}} 내양 곳 내 초쟝의 양 너희는 사람이오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나 쥬 여호와의 말이니라
== 뎨삼십오쟝 ==
{{절|三五|一|장빈칸=f}} 여호와의 말삼이 ᄯᅩ 내게 림하야 갈아{{upe|장빈칸=f}}<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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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업고 이 토디가 젼폐하게 되며
{{절|六|一二}} 사람들이 여호와의게 멀니 옵기워셔 이ᄯᅡ 가온대 폐한 곳이 만흘 ᄯᅢᄭᅡ지니라
{{절|六|一三}} 그 즁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작게|남아}} 잇슬지라도 이 것도 삼키운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샹슈리나무가 버힘을 당하야도 그 그루턱이는 남아 잇는 것갓치 거륵한씨가 이 ᄯᅡ의 그루턱이니라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u|웃시야}}의 손자요 {{u|요담}}의 아달인 {{du|유다}}왕 {{u|아하스}} ᄯᅢ에 {{du|아람}}왕 {{u|르신}}과 {{u|르말니야}}의 아달 {{du|이스라엘}}왕 {{u|베가}}가 올나와셔 {{du|예루살넴}}을 쳣스나 능히 이긔지못하니라
{{절|七|二}} 혹이 {{du|다윗}}집에 고하야 갈아대 {{du|아람}}이 {{du|에브라임}}과 동맹하엿다 하엿슴으로 왕의 마암과 그 백셩의 마암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님 갓치 흔들녓더라〇
{{절|七|三}} ᄯᅢ에 여호와ᄭᅴ셔 {{u|이사야}}의게 닐아샤대 너와 네 아달 <ref>남는쟈가도라오리라는ᄯᅳᆺ</ref>{{u|스알야숩}}은 웃 못 슈도 ᄭᅳᆺ 셰탁쟈의 밧 큰 길에 나가셔 {{u|아하스}}를 맛나
{{절|七|四}} 그의게 닐아기를 너는 삼가며 죵용하라 {{du|아람}}{{작게|왕}} {{u|르신}}과 {{u|르말니야}}의 아달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긔 나는 두 부집강이 그루턱이에 불과하니 두려워말며 락심치말나
{{절|七|五}} {{du|아람}}과 {{du|에브라임}} {{작게|왕}}과 {{u|르말니야}}의 아달이 악한ᄭᅬ로 너를 대뎍하야 닐아기를
{{절|七|六}} 우리가 올나가 {{du|유다}}를 쳐셔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야 그것을 파하고 {{u|다브엘}}의 아달을 그 즁에 세워 왕을 삼자 하엿스나
{{절|七|七}} 쥬 여호와의 말삼에 이 도모가 서지못하며 일우지못하리라
{{절|七|八-九}} 대뎌 {{du|아람}}의 머리는 {{du|다메섹}}이오 {{du|다메섹}}의 머리는 {{u|르신}}이며 {{du|에브라임}}의 머리는 {{du|사마리아}}요 {{du|사마리아}}의 머리는 {{u|르말니야}}의 아달이라도 륙십 오년내에 {{du|에브라임}}이 패하야 {{작게|다시는}} 나라를 일우지 못하리라 만일 너희가 밋지아니하면 뎡녕히 굿게 서지못하리라 하셧다 할지니라〇
{{절|七|一〇}} 여호와ᄭᅴ셔 ᄯᅩ {{u|아하스}}의게 닐너 갈아샤대
{{절|七|一一}}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ᄭᅴ 한징죠를 구하대 깁흔대셔던지 놉흔대셔던지 구하라
{{절|七|一二}} {{u|아하스}}가 갈아대 나는 구하지아니하겟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아니하겟나이다 한지라
{{절|七|一三}} {{작게|{{u|이사야}}가}} 갈아대 {{du|다윗}}의 집이어 쳥컨대 드를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적은일노 녁여셔 ᄯᅩ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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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게 가라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ᄯᅥ나지 아니하리라
{{절|二二|七}} 부쟈는 간난한쟈를 쥬관하고 빗진쟈는 채쥬의 죵이 되나니라
{{절|二二|八}} 악을 ᄲᅮ리는쟈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ref>집행이</ref>긔셰가 쇠하리라
{{절|二二|九}} 션한눈을 가진쟈는 복을 밧으리니 이는 량식을 간난한쟈의게 줌이니라
{{절|二二|一〇}} 거만한쟈를 ᄶᅩᆺ차내면 다톰이 쉬고 싸홈과 슈욕이 긋치나니라
{{절|二二|一一}} 마암의 졍결을 사모하는 쟈의 입셜에는 덕이 잇슴으로 님군이 그의 친구가 되나니라
{{절|二二|一二}} 여호와ᄭᅴ셔는 지식 잇는쟈를 그 눈으로 직히시나 궤사한쟈의 말은 패하게 하시나니라
{{절|二二|一三}} 게으른쟈는 말하기를 사자가 밧게 잇슨즉 내가 {{작게|나가면}} 거리에셔 ᄶᅴᆺ기겟다 하나니라
{{절|二二|一四}} 음녀의 입은 깁흔 함졍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쟈는 거긔 ᄲᅡ지리라
{{절|二二|一五}} 아해의 마암에는 미련한 것이 얽혓스나 징계하는 채ᄶᅵᆨ이 이를 멀니 ᄶᅩᆺ차내리라
{{절|二二|一六}} 리를 엇으려고 간난한쟈를 학대하는쟈와 부쟈의게 주는쟈는 간난하여질ᄲᅮᆫ이니라〇
{{절|二二|一七}} 너는 귀를 기우려 지혜 잇는쟈의 말삼을 드르며 내 지식에 마암을 둘지어다
{{절|二二|一八}} 이 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셜에 잇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절|二二|一九}} 내가 너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하야 이것을 오날 특별히 네게 알게 하엿노니
{{절|二二|二〇}}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긔록하야
{{절|二二|二一}} 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삼을 ᄭᅢ닷게 하며 ᄯᅩ 너를 보내는쟈의게 진리의 말삼으로 회답하게 하려함이 아니냐〇
{{절|二二|二二}} 약한쟈를 약하다고 탈ᄎᆔ하지말며 곤고한쟈를 셩문에셔 압졔하지말나
{{절|二二|二三}} 대뎌 여호와ᄭᅴ셔 신원하야주시고 ᄯᅩ 그를 로략하는쟈의 생명을 ᄲᅢ아스시리라
{{절|二二|二四}} 노를 품는쟈와 사괴지말며 울분한쟈와 동행하지말지니
{{절|二二|二五}} 그 행위를 본밧아셔 네 령혼을 옭모에 ᄲᅡ칠가 두려움이니라
{{절|二二|二六}} 너는 사람으로 더브러 손을 잡지말며 남의 빗에 보증이 되지말나
{{절|二二|二七}} 만일 갑흔것이 업스면 네 누은 침상도 ᄲᅢ앗길 것이라 네가 엇지 그리하겟나냐
{{절|二二|二八}} 네 션조의 세운 녯 디계셕을 옴기지말지니라
{{절|二二|二九}} 네가 자긔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앗나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압헤 설 것이오 쳔한쟈 압헤 서지아니하리라
== 뎨이십삼쟝 ==
{{절|二三|一|장빈칸=f}} 네가 관원과 함ᄭᅴ 안저 음식을 먹게 되거{{upe|장빈칸=f}}<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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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갓치 녁임이니라〇
{{절|六|八}} 하나님이 나의 구하는 거을 엇게 하시며 나의 사모하는것 주시기를 내가 원하나니
{{절|六|九}} 이는 곳 나를 멸하시기를 깃버하샤 그 손을 드러 나를 ᄭᅳᆫ흐실것이라
{{절|六|一〇}}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밧고 무졍한 고통 가온대셔도 깃버할 것은 내가 거륵하신이의 말삼을 거역지 아니하엿슴이니라
{{절|六|一一}} 내가 무삼 긔력이 잇관대 기다리겟나냐 내 마지막이 엇더하겟관대 오히려 참겟나냐
{{절|六|一二}} 나의 긔력이 엇지 돌의 긔력이겟나냐 나의 살이 엇지 놋쇠겟나냐
{{절|六|一三}} 나의 도음이 내 속에 업지아니하냐 나의 지혜가 내게셔 ᄶᅩᆺ겨나지 아니하엿나냐〇
{{절|六|一四}} 피곤한쟈 곳 젼능쟈 경외하는 일을 폐한쟈를 그 벗이 불샹히 녁일 것이어늘
{{절|六|一五}} 나의 형뎨는 내게 셩실치 아니함이 시내 물의 {{작게|마름갓고}} 개울의 자즘갓고나
{{절|六|一六}} 어름이 {{작게|녹으면}} 물이 검어지며 눈이 그 속에 감초엿슬지라도
{{절|六|一七}} ᄯᅡᄯᅳᆺ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셔 아조 업서지나니
{{절|六|一八}} ᄯᅦ를 지은 객들이 시내 가로 단니다가 도리켜 광야로 가셔 죽고
{{절|六|一九}} {{du|데마}}의 ᄯᅦ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du|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절|六|二〇}} 거긔 와셔는 바라던 것을 붓그리고 락심하나니라
{{절|六|二一}} 너희도 허망한쟈라 너희가 두려운일을 본즉 겁내는고나
{{절|六|二二}} 내가 언제 너희게 나를 공급하라 하더냐 언제 나를 위하야 너희 재물노 례물을 달나더냐
{{절|六|二三}} 내가 언제 말하기를 대뎍의 손에셔 나를 구원하라하더냐 포학한쟈의 손에셔 나를 구쇽하라 하더냐〇
{{절|六|二四}} 내게 가라쳐셔 나의 허물된것을 ᄭᅢ닷게 하여라 내가 잠잠하리라
{{절|六|二五}} 올흔 말은 엇지 그리 유력한지—그러치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뇨
{{절|六|二六}} 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나냐 소망이 ᄭᅳᆫ허진쟈의 말은 바람갓흐니라
{{절|六|二七}} 너희는 고아를 졔비ᄲᅩᆸ으며 너의 벗을 매매할쟈로고나
{{절|六|二八}} 이제 너희가 나를 향하야 보기를 원하노라 내가 너희를 대면하야 결코 거즛말하지 아니하리라
{{절|六|二九}} 너희는 도리켜 불의한것이 업게 하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도리키라 내 일이 의로오니라
{{절|六|三〇}} 내 혀에 엇지 불의한 것이 잇스랴 내 미각이 엇지 궤휼을 분변치 못하랴
== 뎨칠쟝 ==
{{절|七|一|장빈칸=f}} 셰샹에 잇는 인생의게 젼쟁이 잇지아니{{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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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왓스니 {{du|이스라엘}} 가온대 희락이 잇슴이엿더라
== 뎨십삼쟝 ==
{{절|一三|一|장빈칸=f}} {{u|다윗}}이 쳔부쟝과 백부쟝 곳 모든 쟝슈로 더브러 의론하고
{{절|一三|二}} {{du|이스라엘}}의 온 회즁의게 닐아대 만일 너희가 션히 녁이고 ᄯᅩ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ᄭᅴ로 말매암앗스면 우리가 {{du|이스라엘}} 온 ᄯᅡ에 남아 잇는 우리 형뎨와 ᄯᅩ 뎌희와 함ᄭᅴ 들어잇는 셩읍에 거하는 졔사쟝과 {{du|레위}} 사람의게 보내여 뎌희를 우리의게로 모히게 하고
{{절|一三|三}}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옴겨오자 {{u|사울}} ᄯᅢ에는 우리가 궤압헤셔 뭇지아니하엿나니라 하매
{{절|一三|四}} 뭇 백셩이 이 일을 션히 녁임으로 온회즁이 그대로 행하겟다 한지라
{{절|一三|五}} 이에 {{u|다윗}}이 {{du|애굽}}의 {{du|시홀}}시내에셔브터 {{du|하맛}}어구ᄭᅡ지 온{{du|이스라엘}}을 불너 모호고 {{du|길얏여아림}}에셔브터 하나님의 궤를 메여오고져 할새
{{절|一三|六}} {{u|다윗}}이 온{{du|이스라엘}}을 거나리고 {{du|바알나}} 곳 {{du|유다}}에 쇽한 {{du|길얏여아림}}에 올나가셔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메여 오려하니 이는 여호와ᄭᅴ셔 두 {{물결밑줄|그룹}} 사이에 계심으로 그 일홈으로 닐캇는궤라
{{절|一三|七}}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싯고 {{u|아비나답}}의 집에셔 나오는대 {{u|웃사}}와 {{u|아히오}}는 수레를 몰며
{{절|一三|八}} {{u|다윗}}과 {{du|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압헤셔 힘을 다하야 ᄯᅱ놀며 노래하며 슈금과 비파와 쇼고와 제금과 라팔노 쥬악하니라〇
{{절|一三|九}} {{u|기돈}}의 타작 마당에 니르러셔는 소들이 ᄯᅱᆷ으로 {{u|웃사}}가 손을펴셔 궤를 붓드럿더니
{{절|一三|一〇}} {{u|웃사}}가 손을펴셔 궤를 붓듦을 인하야 여호와ᄭᅴ셔 진노하샤 치시매 {{u|웃사}}가 거긔 하나님 압헤셔 죽으니라
{{절|一三|一一}} 여호와ᄭᅴ셔 {{u|웃사}}를 츙돌하심으로 {{u|다윗}}이 분하야 그 곳을 {{du|베레스}} {{du|웃사}}라 칭하니 그 일홈이 오날날ᄭᅡ지 니르니라
{{절|一三|一二}} 그 날에 {{u|다윗}}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야 갈아대 내가 엇지 하나님의 궤를 내 곳으로 오게하리오 하고
{{절|一三|一三}} 궤를 옴겨 {{du|다윗}}셩 자긔의게 메여 드리지 못하고 치우쳐 {{du|가드}} 사람 {{u|오벳에돔}}의 집으로 메여가니라
{{절|一三|一四}} 하나님의 궤가 {{u|오벳에돔}}의 집에셔 그 권쇽과 함ᄭᅴ 석달을 잇스니라 여호와ᄭᅴ셔 {{u|오벳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나리셧더라
== 뎨십사쟝 ==
{{절|一四|一|장빈칸=f}} {{du|두로}} 왕 {{u|히람}}이 {{u|다윗}}의게 사쟈들과 백향{{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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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졍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ᄭᅮᆯ과 송이ᄭᅮᆯ보다 더 달도다
{{절|一九|一一}} ᄯᅩ 쥬의 죵이 이로 경계를 밧고 이를 직힘으로 샹이 크니이다
{{절|一九|一二}} 자긔 허물을 능히 ᄭᅢ다를쟈 누구리오 나를 숨은 {{작게|허물에셔}} 버서나게 하쇼셔
{{절|一九|一三}} ᄯᅩ 쥬의 죵으로 고범{{작게|죄}}를 짓지 말게 하샤 그죄가 나를 쥬쟝치못하게 하쇼셔 그리하시면 내가 졍직하야 큰죄과에셔 버서나겟나이다
{{절|一九|一四}} 나의 반셕이시오 나의 구쇽쟈이신 여호와여 내입의 말고 마암의 믁샹이 쥬의 압헤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뎨이십편 ===
{{절|二〇||장빈칸=f}} {{작게|【{{u|다윗}}의 시, 령쟝으로 {{작게|한 노래}}】}}
{{절|二〇|一}} 환난날에 여호와ᄭᅴ셔 네게 응답하시고 {{u|야곱}}의 하나님의 일홈이 너를놉히 드시며
{{절|二〇|二}} 셩소에셔 너를 도아주시고 {{du|시온}}에셔 너를 붓드시며
{{절|二〇|三}} 네 모든 소졔를 긔억하시며 네 번졔를 밧으시기를 {{작게|원하노라}}(셀나)
{{절|二〇|四}} 네 마암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일우시기를 {{작게|원하노라}}
{{절|二〇|五}}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야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일홈으로 우리 긔를 세우리니 여호와ᄭᅴ셔 네 모든긔도를 일우시기를 {{작게|원하노라}}
{{절|二〇|六}} 여호와ᄭᅴ셔 자긔의게 {{작게|속한바}} 기름부음 밧은쟈를 구원하시는줄 이제 내가 아나니 그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륵한 하날에셔 뎌의게 응락하시리로다
{{절|二〇|七}}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작게|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일홈을 자랑하리로다
{{절|二〇|八}} 뎌희는 굽어 업더지고 우리는 니러나 바로 서도다
{{절|二〇|九}} 여호와여 구원하쇼셔 우리가 부를ᄯᅢ에 왕은 응락하소셔
=== 뎨이십일편 ===
{{절|二一||장빈칸=f}} {{작게|【{{u|다윗}}의 시, 령쟝으로 한 {{작게|노래}}】}}
{{절|二一|一}} 여호와여 왕이 쥬의 힘을 인하야 깃버하며 쥬의 구원을 인하야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절|二一|二}} 그 마암의 소원을 주셧스며 그 입셜의 구함을 거졀치아니하셧나이다(셀나)
{{절|二一|三}} 쥬의 아름다온 복으로 뎌를 영졉하시고 졍금 면류관을 그머리에 씌우셧나이다
{{절|二一|四}} 뎌가 생명을 구하매 쥬ᄭᅴ셔 주셧스니 곳 영영한 쟝슈로소이다
{{절|二一|五}} 쥬의 구원으로 그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으로 뎌의게 닙히시나이다
{{절|二一|六}} 뎌로 영영토록 지극한 <ref>복이되게</ref>복을 밧게 하시며 쥬의 압헤셔 깃브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절|二一|七}}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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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놉흐신쟈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절|二一|八}} 네 손이 네 모든 원슈를 발견함이어 네 오른손이 너를 뮈워하는쟈를 발견하리로다
{{절|二一|九}} 네가 노할ᄯᅢ에 뎌희로 풀무갓게 할것이라 여호와ᄭᅴ셔 진노로 뎌희를 삼키시리니 불이 뎌희를 쇼멸하리로다
{{절|二一|一〇}} 네가 뎌희 <ref>열매를</ref>후손을 ᄯᅡ에셔 멸함이어 뎌희 자손을 인생즁에셔 {{작게|ᄭᅳᆫ흐리}}로다
{{절|二一|一一}} 대뎌 뎌희는 너를 해하려하야 계교를 품엇스나 일우지못하도다
{{절|二一|一二}} 네가 뎌희로 도라서게함이어 그 얼골을 향하야 활시위를 당긔리로다
{{절|二一|一三}} 여호와여 쥬의 능력으로 놉힘을 밧으쇼셔 우리가 쥬의 권능을 노래하고 칭숑하겟나이다
=== 뎨이십이편 ===
{{절|二二||장빈칸=f}} {{작게|【{{u|다윗}}의 시, 령쟝으로 <ref>사슴이란곡죠에</ref>{{물결밑줄|아얠넷샤할}}에 {{작게|맛촌 노래}}】}}
{{절|二二|一}} 내 하나님이어 내 하나님이어 엇지 나를 바리셧나잇가 엇지 나를 멀니하야 돕지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작게|소래}}를 듯지아니하시나잇가
{{절|二二|二}} 내 하나님이어 내가 낫에도 부르지지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절|二二|三}} {{du|이스라엘}} 찬숑즁에 거하시는 쥬여 쥬는 거륵하시니이다
{{절|二二|四}} 우리 렬조가 쥬ᄭᅴ 의뢰하엿고 의뢰하엿슴으로 뎌희를 건지셧나이다
{{절|二二|五}} 뎌희가 쥬ᄭᅴ 부르지져 구원을 엇고 쥬ᄭᅴ 의뢰하야 슈치를 당치아니하엿나이다
{{절|二二|六}} 나는 버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셩의 죠롱거리니이다
{{절|二二|七}} 나를 보는쟈는 다 비우스며 입셜을 비죽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대
{{절|二二|八}} 뎌가 여호와ᄭᅴ 의탁하니 구원하실걸 뎌를 깃버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절|二二|九}} 오직 쥬ᄭᅴ셔 나를 모태에셔 나오게 하시고 내 모친의 졋을 먹을 {{작게|ᄯᅢ에}} 의지하게 하셧나이다
{{절|二二|一〇}} 내가 날ᄯᅢ브터 쥬ᄭᅴ 맛긴바 되엿고 모태에셔 나올ᄯᅢ브터 쥬는 내 하나님이 되셧사오니
{{절|二二|一一}} 나를 멀니하지 마옵쇼셔 환난이 갓갑고 도을쟈 업나이다
{{절|二二|一二}} 만흔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du|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넛스며
{{절|二二|一三}} 내게 그입을 버림이 ᄶᅴᆺ고 부르지지는 사자갓흐니이다
{{절|二二|一四}} 나는 물갓치 ᄶᅩᆺ아졋스며 내 모든ᄲᅧ는 어그러졋스며 내 마암은 쵹밀 갓하셔 내 속에셔 녹앗스며
{{절|二二|一五}} 내 힘이 말나 질그릇 조각갓고 내 혀가 니틀에 붓헛나이다 쥬ᄭᅴ셔 ᄯᅩ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셧나이다
{{절|二二|一六}} 개들이 나를 에{{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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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뎌희를 눈물 량식으로 먹이시며 다량의 눈물을 마시게 하셧나이다
{{절|八〇|六}} 우리로 우리 리웃의게 다톰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슈들이 서로 웃나이다
{{절|八〇|七}} 만군의 하나님이어 우리를 도리키시고 쥬의 얼골 빗츨 빗최샤 우리로 구원을 엇게 하쇼셔〇
{{절|八〇|八}} 쥬ᄭᅴ셔 한 포도 나무를 {{du|애굽}}에셔 가져다가 렬방을 ᄶᅩᆺ차내시고 이를 심으셧나이다
{{절|八〇|九}} 쥬ᄭᅴ셔 그 압서 쥰비하셧슴으로 그 ᄲᅮ리가 깁히 박혀셔 ᄯᅡ에 편만하며
{{절|八〇|一〇}}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우고 그 가지는 <ref>아름다운백향목</ref>하나님의 백향목 {{작게|갓흐며}}
{{절|八〇|一一}} 그 가지가 바다ᄭᅡ지 벗고 넌츌이 <ref>유브라데강</ref>강ᄭᅡ지 {{작게|밋첫거늘}}
{{절|八〇|一二}} 쥬ᄭᅴ셔 엇지하야 그 담을 헐으샤 길에 지나는 모든쟈로 ᄯᅡ게 하셧나잇가
{{절|八〇|一三}} 수플의 도야지가 샹해하며 들즘생들이 먹나이다
{{절|八〇|一四}} 만군의 하나님이어 구하옵나니 도리키샤 하날에셔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권고하쇼셔
{{절|八〇|一五}} 쥬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쥬를 위하야 힘잇게 하신 <ref>아달</ref>가지니이다
{{절|八〇|一六}} 그것이 쇼화되고 쟉벌을 당하며 쥬의 면책을 인하야 망하오니
{{절|八〇|一七}} 쥬의 우편에 잇는쟈 곳 쥬를 위하야 힘잇게 하신 인자의 우에 쥬의 손을 언지쇼셔
{{절|八〇|一八}} 그러하면 우리가 쥬의게셔 물너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케 하쇼셔 우리가 쥬의 일홈을 부르리이다
{{절|八〇|一九}}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리키시고 쥬의 얼골 빗츨 빗최쇼셔 우리가 구원을 엇으리이다
=== 뎨팔십일편 ===
{{절|八一||장빈칸=f}} {{작게|【{{u|아삽}}의 시, 령쟝으로 {{물결밑줄|깃딋}}에 {{작게|맛촌 노래}}】}}
{{절|八一|一}} 우리 능력 되신 하나님ᄭᅴ 놉히 노래하며 {{u|야곱}}의 하나님ᄭᅴ 즐거히 소래할지어다
{{절|八一|二}} 시를 읇흐며 쇼고를 치고 아름다운 슈금에 비파를 아오를지어다
{{절|八一|三}} 월삭과 월망과 우리의 졀일에 라팔을 불지어다
{{절|八一|四}} 이는 {{du|이스라엘}}의 률례요 {{u|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절|八一|五}} 하나님이 {{du|애굽}}ᄯᅡ를 치러 나가시던 ᄯᅢ에 {{u|요셉}}의 {{작게|족쇽}} 즁에 이를 증거로 세우셧도다 거긔셔 내가 아지못하던 말삼을 드럿나니
{{절|八一|六}} {{작게|닐아샤대}} 내가 그 엇개에셔 짐을 벗기고 그 손에셔 광쥬리를 노케 하엿도다
{{절|八一|七}} 네가 고난즁에 부르지지매 내가 너를 건졋고 뢰셩의 은은한 곳에셔 네게 응답하며 {{du|므리바}} 물{{작게|가}}에셔 너를 시험하엿도다(셀나)
{{절|八一|八}} 내 백셩이어 드르{{upe}}<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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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이 둇사오니
{{절|八四|一一}}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ᄭᅴ셔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졍직히 행하는쟈의게 됴흔 것을 앗기지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절|八四|一二}} 만군의 여호와여 쥬ᄭᅴ 의지하는쟈는 복이 잇나이다
=== 뎨팔십오편 ===
{{절|八五||장빈칸=f}} {{작게|【{{u|고라}} 자손의 시, 령쟝으로 {{작게|한 노래}}】}}
{{절|八五|一}} 여호와여 쥬ᄭᅴ셔 쥬의 ᄯᅡ에 은혜를 베프샤 {{u|야곱}}의 포로된쟈로 도라오게 하셧스며
{{절|八五|二}} 쥬의 백셩의 죄악을 샤하시고 뎌희 모든 죄를 덥흐셧나이다(셀나)
{{절|八五|三}} 쥬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쥬의 진노를 도리키셧나이다
{{절|八五|四}}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어 우리를 도리키시고 우리의게 향하신 쥬의 분노를 긋치쇼셔
{{절|八五|五}} 쥬ᄭᅴ셔 우리의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발분하시겟나잇가
{{절|八五|六}} 우리를 다 살니샤 쥬의 백셩으로 쥬를 깃버하게 아니하시겟나잇가
{{절|八五|七}} 여호와여 쥬의 인자하심을 우리의게 보이시며 쥬의 구원을 우리의게 주쇼셔
{{절|八五|八}}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삼을 드르리니 대뎌 그 백셩 그 셩도의게 화평을 말삼하실 것이라 뎌희는 다시 망녕된대로 도라가지 말지로다
{{절|八五|九}} 진실노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쟈의게 갓가오니 이에 영광이 우리 ᄯᅡ에 거하리이다
{{절|八五|一〇}} 긍휼과 진리가 갓치 맛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맛초앗스며
{{절|八五|一一}} 진리는 ᄯᅡ에셔 소사나고 의는 하날에셔 하감하엿도다
{{절|八五|一二}} 여호와ᄭᅴ셔 됴흔 것을 주시리니 우리 ᄯᅡ가 그 산물을 내리로다
{{절|八五|一三}} 의가 쥬의 압헤 압셔 행하며 쥬의 죵젹으로 길을 삼으리로다
=== 뎨팔십륙편 ===
{{절|八六||장빈칸=f}} {{작게|【{{u|다윗}}의 긔도】}}
{{절|八六|一}}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우려 내게 응답하쇼셔
{{절|八六|二}} 나는 <ref>쥬ᄭᅴ셔은혜를주신쟈니</ref>경건하오니 내 령혼을 보존하쇼셔 내 쥬 하나님이어 쥬를 의지하는죵을 구원하쇼셔
{{절|八六|三}} 쥬여 나를 긍휼히 녁이쇼셔 내가 죵일 쥬ᄭᅴ 부르지지나이다
{{절|八六|四}} 쥬여 내 령혼이 쥬를 우러러 보오니 쥬여 내 령혼을 깃브게 하쇼셔
{{절|八六|五}} 쥬는 션하샤 샤유하기를 즐기시며 쥬ᄭᅴ 부르지지는쟈의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절|八六|六}} 여호와여 나의 긔도에 귀를 기우리시고 나의 간구하는 소래를 드르쇼셔
{{절|八六|七}} 나의 환난날에 내가 쥬ᄭᅴ 부르지지리니 쥬ᄭᅴ셔 내게<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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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라자 요가/제4장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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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1: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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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header
|author = 스와미 비베카난다(Swami Vivekananda) 1899년판 <ref> Raja Yoga(yogasutras) Swami Vivekananda(Patanjali) 1899[https://archive.org/stream/RajaYogaBySwamiVivekananda/Raja-Yoga-by-Swami-Vivekananda_djvu.txt|#]</ref>
|title = 라자요가(요가수트라) Raja Yoga(yogasutras)
|section = 요가수트라(yogasutras) 파탄잘리(Patanjali)영문판
|previous= [[라자 요가/제2장|제2장]],[[라자 요가/제3장|제3장]]
|next=
|notes=
}}
PATANJALI'S YOGA APHORISMS CHAPTER IV INDEPENDENCE<br>
파탄자리의 요가 수트라 제4장 (연결점으로서의)독립(된 경계면)<br>
जन्मौषधि-मन्त्र-तपः-समाधिजाः सिद्धयः ॥१॥<br>
janmauṣadhimantratapaḥsamādhijāḥ siddhayaḥ<br>
1. The Siddhis (powers) are attained by birth, chemical means, power of words, mortification, or concentration.<br>
[4.1] 싯디(힘)는 탄생, (생)화학적 수단<ref>먹이사슬과 생태계라는 단지 생명체들이 벗어날수없는 생명의 굴레만으로도 생화학적인 에너지의 끝없는 순환을 보여준다는 사실은 커다란 딜레마 중 주요한 하나입니다. 이러한 거대한 생태계조차 원자들로 이루어지는 물질세계의 질서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사실 또한 단지 존재하는것으로부터 영적으로 겸손하고 겸허하게 합니다.</ref>, 말(소리)의 힘, 고행 또는 집중을 통해 획득됩니다.<br>
Sometimes a man is born with the Siddhis, powers, of course, those he had earned in his previous incarnation. This time he is born, as it were, to enjoy the fruits of them. It is said of Kapila, the great father of the Sankhya philosophy, that he was a born Siddha, which means literally a man who has attained to success.<br>
때때로 사람은 싯디(siddhi)<ref>सिद्धि siddhi 성취,능력,성공</ref>의 힘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물론 그가 이전 화신(생애)에서 얻은 힘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그는 말하자면 그 열매를 즐기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상키아 철학의 위대한 아버지인 카필라(Kapila)는 타고난 싯다(Siddha)라고 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성공에 도달한 사람을 의미합니다.<br>
The Yogis claim that these powers can be gained by chemical means. All of you know that chemistry originally began as alchemy; men went in search of the philosopher's stone and elixirs of life, and so forth. In India there was a sect called the Rāsāyanas. Their idea was that ideality, knowledge, spirituality, and religion were all very right, but that the body was the only instrument by which to attain to all these. If the body came to an end every now and again, it would take so much more time to attain to the goal. For instance, a man wants to practise Yoga, or wants to become spiritual. Before he has advanced very far he dies. Then he takes another body and begins again, then dies, and so on. In this way much time will be lost in dying and being born again. If the body could be made strong and perfect, so that it would get rid of birth and death, we should have so much more time to become spiritual. So these Rasayanas say, first make the body very strong. They claim that this body can be made immortal. Their idea is that if the mind manufactures the body, and if it be true that each mind is only one outlet to the infinite energy, there should be no limit to each outlet getting any amount of power from outside. Why is it impossible to keep our bodies all the time? We have to manufacture all the bodies that we ever have. As soon as this body dies, we shall have to manufacture another. If we can do that, why cannot we do it just here and now, without getting out of the present body? The theory is perfectly correct. If it is possible that we live after death, and make other bodies, why is it impossible that we should have the power of making bodies here, without entirely dissolving this body, simply changing it continually? They also thought that in mercury and in sulphur was hidden the most wonderful power, and that by certain preparations of these a man could keep the body as long as he liked. Others believed that certain drugs could bring powers, such as flying through the air. Many of the most wonderful medicines of the present day we owe to the Rasayanas, notably the use of metals in medicine. Certain sects of Yogis claim that many of their principal teachers are still living in their old bodies. Patanjali, the great authority on Yoga, does not deny this.<br>
요기들은 이러한 힘이 화학적 수단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화학이 원래 연금술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철학자의 돌과 생명의 비약 등을 찾아 나섰습니다. 인도에는 라사야나(Rāsāyanas)라는 종파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이상, 지식, 영성, 종교가 모두 매우 옳지만 몸은 이 모든 것을 달성하는 유일한 도구라는 것이었습니다. 몸이 가끔씩 끝이 난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은 요가를 수련하고 싶거나 영적인 존재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가 아주 멀리 발전하기 전에 (시간이 다되면)그는 죽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다른 몸을 취하고 다시 시작하고 죽는 식으로 계속됩니다. 이런 식으로 죽고 다시 태어나는 데 많은 시간이 낭비(소요)될 것입니다. 몸이 강해지고 완전해져서 탄생과 죽음이 제거될 수 있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라사야나들은 먼저 몸을 매우 강하게 만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이 몸이 불멸의 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생각은 마음이 몸을 만든다면, 그리고 각 마음이 무한한 에너지의 출구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각 출구가 외부로부터 어떤 양의 힘이라도 얻는 데에는 제한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 몸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합니까?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신체를 제조해야 합니다. 이 몸이 죽자마자 우리는 다른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왜 지금 여기서, 이 몸을 벗어나지 않고는 할 수 없습니까? 이론은 완벽하게 정확합니다. 우리가 죽은 후에도 살며 다른 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 몸을 완전히 해체하지 않고 계속해서 바꾸는 것 없이 여기서 몸을 만드는 힘을 갖는 것이 왜 불가능합니까? 그들은 또한 수은과 유황에 가장 놀라운 힘이 숨겨져 있으며, 이들의 특정한 준비를 통해 사람이 원하는 만큼 몸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중) 또다른 사람들은 특정 약물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것과 같은 힘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가장 훌륭한 의약품 중 상당수는 라사야나(Rasayanas)의 덕분입니다. 특히 의약품에 금속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기의 일부 종파에서는 많은 주요 스승(guru)들이 여전히 오래된 몸으로 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요가의 위대한 권위자인 파탄잘리는 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br>
''The power of words''. There are certain sacred words called Mantras, which have power, when repeated under proper conditions, to produce these extraordinary powers. We are living in the midst of such a mass of miracles, day and night, that we do not think anything of them. There is no limit to man's power, the power of words and the power of mind.<br>
'말의 힘'. 만트라(Mantras)라는 특정 신성한 단어가 있는데, 적절한 조건에서 반복하면 이러한 놀라운 힘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밤낮으로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만큼 수많은 기적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힘, 말의 힘, 정신의 힘에는 한계가 없습니다.<br>
''Mortification''. You find that in every religion mortifications and asceticisms have been practised. In these religious conceptions the Hindus always go to the extremes. You will find men with their hands up all their lives, until their hands wither and die. Men keep standing, day and night, until their feet swell, and if they live, the legs become so stiff in this position that they can no more bend them, but have to stand all their lives. I once saw a man who had kept his hands raised in this way, and I asked him how it felt when he did it first. He said it was awful torture. It was such torture that he had to go to a river and put himself in water, and that allayed the pain for a little while. After a month he did not suffer much. Through such practices powers (Siddhis) can be attained.<br>
''고행''. 당신은 모든 종교에서 고행과 금욕주의가 실천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러한 종교적 개념에서 힌두교인들은 항상 극단적으로 나아갑니다. 당신은 손이 시들고 죽을 때까지 평생 동안 손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것입니다. 남자들은 발이 부을 때까지 밤낮으로 계속 서 있고, 살면서 이 자세로 다리가 너무 굳어 더 이상 구부릴 수 없고 평생 서 있어야 합니다. 한번은 이런 식으로 손을 들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 손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그것이 끔찍한 고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강에 가서 물에 몸을 담가야 할 정도의 고문이었고, 그 고통은 잠시 가라앉았습니다. 한 달이 지나도 그는 별로 고통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실천을 통해 힘(시디)을 얻을 수 있습니다.<br>
''Concentration''. Concentration is Samādhi, and that is Yoga proper; that is the principal theme of this science, and it is the highest means. The preceding ones are only secondary, and we cannot attain to the highest through them. Samadhi is the means through which we can gain anything and everything, mental, moral, or spiritual.<br>
''집중''. 집중은 사마띠(Samādhi)(의 또다른 말)이며, 그것이 바로 요가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과학의 주요 주제이며 최고의 수단입니다. 앞의 것들은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며, 우리는 그것들을 통해서는 가장 높은 것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사마띠는 (사마띠만이) 우리가 정신적, 도덕적, 영적인 무엇이든 얻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br>
जात्यन्तरपरिणामः प्रकृत्यापूरात् ॥२॥<br>
jātyantarapariṇāmaḥ prakṛtyāpūrāt<br>
2. The change into another species is by the filling in of nature.<br>
[4.2] 다른 종류(species)로의 변화는 자연의 충만에 의한 것입니다.<br>
Patanjali has advanced the proposition that these powers come by birth, sometimes by chemical means, or through mortification. He also admits that this body can be kept for any length of time. Now he goes on to state what is the cause of the change of the body into another species. He says this is done by the filling in of nature, which he explains in the next aphorism.<br>
파탄잘리는 이러한 힘이 탄생, 때로는 화학적 수단 또는 고행을 통해 온다는 제안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또한 이 몸이 얼마든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제 그는 신체가 다른 종(species)으로 변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계속 설명합니다. 그는 이것이 자연을 채우는 것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말하며, 그는 다음 구절(verse)([4.3]이후)에서 이에 대해 설명합니다.<br>
निमित्तमप्रयोजकं प्रकृतीनां वरणभेदस्तु ततः क्षेत्रिकवत् ॥३॥<br>
nimittam aprayojakaṃ prakṛtīnāṃ varaṇabhedas tu tataḥ kṣetrikavat<br>
3. Good and bad deeds are not the direct causes in the transformations of nature, but they act as breakers of obstacles to the evolutions of nature: as a farmer breaks the obstacles to the course of water, which then runs down by its own nature.<br>
[4.3] 선행과 악행은 자연 변화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자연의 진화에 대한 장애물을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치 농부가 물의 흐름에 대한 장애물을 파괴하고 그 자체의 본성에 따라 흘러가는 것과 같습니다. <br>
The water for irrigation of fields is already in the canal, only shut in by gates. The farmer opens these gates, and
the water flows in by itself, by the law of gravitation. So all progress and power are already in every man; perfection is man's nature, only it is barred in and prevented from taking its proper course. If anyone can take the bar off, in rushes nature. Then the man attains the powers which are his already. Those we call wicked become saints, as soon as the bar is broken and nature rushes in. It is nature that is driving us towards perfection, and eventually she will bring everyone there. All these practices and struggles to become religious are only negative work, to take off the bars, and open the doors to that perfection which is our birthright, our nature.<br>
들판의 관개용 물은 이미 운하에 있고, 문으로만 막혀 있습니다. 농부는 이 문을 열고, 물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저절로 흘러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모든 진보와 능력은 이미 모든 사람 안에 있습니다. 완벽함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단지 그것이 방해를 받고 올바른 길을 가는 것이 방해될 뿐입니다. 누구든지 (울타리 빗장)막대를 떼어낼 수 있다면, 자연 속에서 달려가세요. 그러면 그 사람은 이미 자신이 갖고 있던 능력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악하다고 부르는 사람들은 장벽이 무너지고 자연이 돌진하자마자 성인이 됩니다. 우리를 완벽함으로 이끄는 것은 자연이며, 결국 그녀는 모든 사람을 완벽함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종교적이 되기 위한 이러한 모든 실천과 투쟁은 빗장을 풀고 우리의 타고난 권리이자 본성인 완벽함에 이르는 문을 여는 부정적인 일일 뿐입니다.<br>
Today the evolution theory of the ancient Yogis will be better understood in the light of modern research. And yet the theory of the Yogis is a better explanation. The two causes of evolution advanced by the moderns, viz. sexual selection and survival of the fittest, are inadequate. Suppose human knowledge to have advanced so much as to eliminate competition, both from the function of acquiring physical sustenance and of acquiring a mate. Then, according to the moderns, human progress will stop and the race will die. The result of this theory is to furnish every oppressor with an argument to calm the qualms of conscience. Men are not lacking, who, posing as philosophers, want to kill out all wicked and incompetent persons (they are, of course, the only judges of competency) and thus preserve the human race! But the great ancient evolutionist, Patanjali, declares that the true secret of evolution is the manifestation of the perfection which is already in every being; that this perfection has been barred and the infinite tide behind is struggling to express itself. These struggles and competitions are but the results of our ignorance, because we do not know the proper way to unlock the gate and let the water in. This infinite tide behind must express itself; it is the cause of all manifestation.<br>
오늘날 고대 요기들의 진화론은 현대 연구에 비추어 더 잘 이해될 것입니다. 그러나 요기(Yogi)의 이론이 더 나은 설명입니다. 현대인들이 발전시킨 진화의 두 가지 원인, 즉. 성적 선택과 적자 생존은 (인간에 이르러서는 점점더)부적절합니다. 인간의 지식이 육체적 생계를 유지하는 기능과 배우자를 얻는 기능 모두에서 경쟁을 제거할 정도로 발전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러면 현대인에 따르면 인간의 진보는 멈추고 인류는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이론의 결과는 모든 억압자에게 양심의 가책을 진정시키기 위한 논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철학자로 가장하여 사악하고 무능한 사람들을 모두 제거하고(물론 그들은 유일한 능력의 재판관입니다) 인류를 보존하려는 사람들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대의 위대한 진화론자인 파탄잘리는 진화의 진정한 비밀은 모든 존재 안에 이미 존재하는 완벽함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이 완벽함은 금지되었고 뒤에 있는 무한한 조류(tide)는 그 자체를 표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쟁과 경쟁은 우리 무지의 결과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문을 열고 물을 들여오는 적절한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뒤에 있는 이 무한한 조수(tide)는 스스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모든 발현의 원인입니다.<br>
Competitions for life or sex-gratification are only momentary, unnecessary, extraneous effects, caused by ignorance. Even when all competition has ceased, this perfect nature behind will make us go forward until everyone has become perfect. Therefore there is no reason to believe that competition is necessary to progress. In the animal the man was suppressed, but as soon as the door was opened, out rushed man. So in man there is the potential god, kept in by the locks and bars of ignorance. When knowledge breaks these bars, the god becomes manifest.<br>
삶이나 성적 만족을 위한 경쟁은 무지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이고 불필요하며 외부적인 결과일 뿐입니다. 모든 경쟁이 끝나더라도 뒤에 있는 완벽한 본성은 모두가 완벽해질 때까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전을 위해 경쟁이 필요하다고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동물 안에서는 인간이 제압당했지만, 문이 열리자마자 인간이 달려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인간 안에는 무지의 자물쇠와 빗장으로 갇혀 있는 잠재적인 신이 있습니다. 지식이 이러한 기준을 깨면 신이 나타나게 됩니다.<br>
निर्माणचित्तान्यस्मितामात्रात् ॥४॥<br>
nirmāṇacittāny asmitāmātrāt<br>
4. From egoism alone proceed the created minds.<br>
[4.4] (인위적인)창조된 마음은 (그 시작점은)이기심(또는 자아)에서만 나옵니다.<br>
The theory of Karma is that we suffer for our good or bad deeds, and the whole scope of philosophy is to reach the glory of man. All the scriptures sing the glory of man, of the soul, and then, in the same breath, they preach Karma. A good deed brings such a result, and a bad deed such another, but if the soul can be acted upon by a good or a bad deed, the soul amounts to nothing. Bad deeds put a bar to the manifestation of the nature of the Purusha; good deeds take the obstacles off, and the glory of the Purusha becomes manifest. The Purusha itself is never changed. Whatever you do never destroys your own glory, your own nature, because the soul cannot be acted upon by anything, only a veil is spread before it, hiding its perfection.<br>
카르마 이론은 우리가 선한 행위나 악한 행위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며, 철학의 전체 범위는 인간의 영광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모든 경전은 인간과 영혼의 영광을 노래하고 동시에 카르마를 설교합니다. 선한 행위는 (그에 맞는)그와 같은 결과를 가져오고, 악한 행위는 (또한)그와 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영혼이 선한 행위나 악한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 영혼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쁜 행위는 푸루샤의 본성을 드러내는 데 장애가 됩니다. 선행은 장애물을 제거하고 푸루샤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푸루샤 자체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당신 자신의 영광과 본성을 결코 파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을 수 없고, 영혼 앞에는 베일이 펼쳐져 있어 그 완벽함을 숨길 뿐입니다.<br>
With a view to exhausting their Karma quickly, Yogis create Kāya-vyuha, or groups of bodies, in which to work it out. For all these bodies they create minds from egoism. These are called "created minds", in contradistinction to their original minds.<br>
카르마를 빨리 소진시키기 위해 요기들은 카르마를 해결하기 위한 신체 그룹인 카야뷰하(Kāya-vyuha)를 만듭니다. 이 모든 신체에 대해 그들은 이기심에서 마음을 창조합니다. 이것을 원래의 마음과 달리 '창조된 마음'이라고 합니다.<br>
प्रवृत्तिभेदे प्रयोजकं चित्तमेकमनेकेषाम् ॥५॥<br>
pravṛttibhede prayojakaṃ cittam ekam anekeṣām<br>
5. Though the activities of the different created minds are various, the one original mind is the controller of them all.<br>
[4.5] (인위적으로)창조된 여러 마음의 활동은 다양하지만 하나의 본심이 모든 것을 주관합니다.<br>
These different minds, which act in these different bodies are called made-minds, and the bodies, made-bodies; that is, manufactured bodies and minds. Matter and mind are like two inexhaustible storehouses. When you become a Yogi, you learn the secret of their control. It was yours all the time, but you had forgotten it. When you become a Yogi, you recollect it. Then you can do anything with it, manipulate it in every way you like. The material out of which a manufactured mind is created is the very same material which is used for the macrocosm. It is not that mind is one thing and matter another, they are different aspects of the same thing. Asmitā, egoism, is the material, the fine state of existence out of which these made-minds and made-bodies of the Yogi are manufactured. Therefore, when the Yogi has found the secret of these energies of nature, he can manufacture any number of bodies or minds out of the substance known as egoism.<br>
이렇게 서로 다른 신체에서 작용하는 이러한 서로 다른 마음을 만든 마음이라고 하고, 몸을 만든 몸이라고 합니다. 즉, 만들어진 육체와 정신입니다. 물질과 마음은 두 개의 무한한 창고와 같습니다. 당신이 요기가 되면 그들의 통제의 비밀을 배우게 됩니다. 그것은 항상 당신의 것이었지만 당신은 그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요기가 되면 그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은 그것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당신이 원하는 모든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가공된 마음이 창조되는 물질은 대우주에 사용되는 물질과 바로 동일합니다. 마음은 하나이고 물질은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것의 다른 측면입니다. 이기심인 아스미타(asmitā)는 요기의 만들어진 마음과 만들어진 몸이 만들어지는 물질, 존재의 훌륭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요기가 이러한 자연 에너지의 비밀을 발견하면 이기주의라는 물질로 수많은 몸이나 마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br>
तत्र ध्यानजमनाशयम् ॥६॥<br>
tatra dhyānajam anāśayam<br>
6. Among the various Chittas, that which is attained by Samadhi is desireless.<br>
[4.6] 다양한 치타(Chitta) 중에서 사마띠(samadhi,-삼다)에 의해 달성된 것은 욕망이 없습니다.<br>
Among all the various minds that we see in various men, only that mind which has attained to Samadhi, perfect concentration, is the highest. A man who has attained certain powers through medicines, or through words, or through mortifications, still has desires, but that man who has attained to Samadhi through concentration is alone free from all desires.<br>
우리가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모든 다양한 마음 중에서 오직 사마띠, 즉 완전한 집중에 도달한 마음만이 가장 높습니다. 약이나 말, 고행을 통해 어떤 힘을 얻은 사람은 여전히 욕망을 갖고 있지만 집중을 통해 사마띠에 도달한 사람은 홀로 모든 욕망에서 자유롭습니다.<br>
कर्माशुक्लाकृष्णं योगिनस्त्रिविधमितरेषाम् ॥७॥<br>
karmāśuklākṛṣṇaṃ yoginas trividham itareṣām<br>
7. Works are neither black nor white for the Yogis; for others they are threefold — black, white, and mixed.<br>
[4.7] 요기들에게는 일<ref>수행,수련,실천</ref>이 흑백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검은색, 흰색, 혼합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br>
When the Yogi has attained perfection, his actions, and the Karma produced by those actions, do not bind him, because he did not desire them. He just works on; he works to do good, and he does good, but does not care for the result, and it will not come to him. But, for ordinary men, who have not attained to the highest state, works are of three kinds, black (evil actions), white (good actions), and mixed.<br>
요기가 완전함과 그의 행위, 그리고 그러한 행위로 인해 생긴 카르마를 얻었을 때 그를 묶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가 그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단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선을 행하기 위해 일하고 선을 행하지만 결과를 염려하지 않으며 결과가 그에게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행위는 흑색(악행), 백색(선행), 혼합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br>
ततस्तद्विपाकानुगुणानामेवाभिव्यक्तिर्वासनानाम् ॥८॥<br>
tatas tadvipākānuguṇānām evābhivyaktir vāsanānām<br>
8. From these threefold works are manifested in each state only those desires (which are) fitting to that state alone. (The others are held in abeyance for the time being.)<br>
[4.8] 이 세 가지 행위 중에서 각 상태에서는 그 상태에만 적합한 욕망만이 나타납니다. (나머지는 당분간(잠정적으로) 보류됩니다.)<br>
Suppose I have made the three kinds of Karma, good, bad, and mixed, and suppose I die and become a god in heaven. The desires in a god body are not the same as the desires in a human body; the god body neither eats nor drinks. What becomes of my past unworked Karmas which produce as their effect the desire to eat and drink? Where would these Karmas go when I become a god? The answer is that desires can only manifest themselves in proper environments. Only those desires will come out for which the environment is fitted; the rest will remain stored up. In this life we have many godly desires, many human desires, many animal desires. If I take a god body, only the good desires will come up, because for them the environments are suitable. And if I take an animal body, only the animal desires will come up, and the good desires will wait. What does this show? That by means of environment we can check these desires. Only that Karma which is suited to and fitted for the environments will come out. This shows that the power of environment is the great check to control even Karma itself.<br>
내가 세 가지 카르마(좋은 카르마, 나쁜 카르마, 혼합 카르마)를 만들고 죽어서 천국의 신이 되었다고 가정해 보세요. 신의 몸에 있는 욕망은 인간 몸에 있는 욕망과 같지 않습니다. 신의 몸은 먹지도 마시지도 않습니다(가정합니다). 먹고 마시고 싶은 욕망을 결과로 낳는 과거의 일하지 않은 카르마는 어떻게 됩니까? 내가 신이 되면 이 카르마들은 어디로 갈 것입ᄂᆝ까? 대답은 욕망이 적절한 환경에서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환경에 맞는 욕망만이 나올 것입니다. 나머지는 저장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생에서 우리는 많은 경건한 욕망, 많은 인간적 욕망, 많은 동물적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신체를 취하면 좋은 욕망만 나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환경이 그들에게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물의 몸을 취하면 동물적인 욕망만 올라오고, 좋은 욕망만 기다리게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보여줍니까? 환경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욕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에 적합하고 적당한 카르마만이 나올 것입니다. 이는 환경의 힘이 카르마 자체를 제어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br>
जाति-देश-काल-व्यवहितानामप्यानन्तर्यं स्मृतिसंस्कारयोरेकरूपत्वात् ॥९॥<br>
jātideśakālavyavahitānām apy ānantaryaṃ smṛtisaṃskārayor ekarūpatvāt<br>
9. There is consecutiveness in desires, even though separated by species, space, and time, there being identification of memory and impressions.<br>
[4.9] 욕망에는 연속성이 있습니다. 비록 종류(species)<ref>종류(철학,논리학) - 종차(種差)는 같은 유(류)개념에 속한 어떤 종개념과 또다른 종개념을 서로 구별할수있는 요소라고 정의해본다면 이를테면 동물에 속하는 사람과 새를 비교할 때 날개가 있고 없는 차이를 종차의 예로 들수있다. 이 때 종류를 이해해볼수있다.</ref><ref>[2.13]The root being there, the fruition comes (in the form of) species, life, and experience of pleasure and pain. 뿌리가 거기에 있고 그 열매는 종(種)과 생명과 즐거움과 괴로움의 경험(형태)으로 옵니다.[2.13]참고</ref><ref>치타(chitta)가 브리티스(vrittis)를 멈출때 푸루샤(purusha)가 아트만(atman)을 브라흐마(brahma)에게 안내합니다. 이제 카르마(karma)는 더이상 그곳에 없습니다. (몸이 자신을 받아들이면 영혼이 드러납니다. 그 영혼이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께 인도됩니다.)</ref>, 공간, 시간으로 구분되어도 기억과 인상의 동일성이 있습니다.<br>
Experiences becoming fine become impressions; impressions revivified become memory. The word memory here includes unconscious co-ordination of past experiences, reduced to impressions, with present conscious action. In each body, the group of impressions acquired in a similar body only becomes the cause of action in that body. The experiences of a dissimilar body are held in abeyance. Each body acts as if it were a descendant of a series of bodies of that species only; thus, consecutiveness of desires is not to be broken.<br>
괜찮은 경험은 인상이 됩니다. 되살아난 인상은 추억이 됩니다. 여기서 기억이라는 단어는 인상으로 축소된 과거 경험과 현재의 의식적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조정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각 신체에서는 유사한 신체에서 획득한 인상들의 집합이 그 신체에서 작용하는 원인이 될 뿐입니다. 서로 다른 신체의 경험은 보류됩니다. 각 신체는 마치 해당 종(species)의 일련의 신체의 후손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따라서 욕망의 연속성은 깨지지 않습니다.<br>
तासामनादित्वं चाशिषो नित्यत्वात् ॥१०॥<br>
tāsām anāditvaṃ cāśiṣo nityatvāt<br>
10. Thirst for happiness being eternal, desires are without beginning.<br>
[4.10] 행복에 대한 갈증은 영원하고 욕망은 시작이 없습니다.(따라서 끝도 없습니다)<br>
All experience is preceded by desire for happiness. There was no beginning of experience, as each fresh experience is built upon the tendency generated by past experience; therefore desire is without beginning.<br>
모든 경험에는 행복에 대한 열망이 선행됩니다. 각각의 새로운 경험은 과거 경험에 의해 생성된 경향 위에 세워지기 때문에 경험의 시작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욕망은 시작이 없습니다.<br>
हेतुफलाश्रयालम्बनैः संगृहीतत्वादेषामभावे तदभावः ॥११॥<br>
hetuphalāśrayālambanaiḥ saṃgṛhītatvād eṣām abhāve tadabhāvaḥ <br>
11. Being held together by cause, effect, support, and objects, in the absence of these is its absence.<br>
[4.11] 원인, 결과, 지탱 및 대상에 의해 결합되며, 이것이 없으면 부재(존재하지않음)입니다.<br>
Desires are held together by cause and effect;<ref>The causes are the "pain-bearing obstructions" (II.3) and actions (IV.7), and the effects are "species, life, and experience of pleasure and pain" (II.13). —Ed.</ref> if a desire has been raised, it does not die without producing its effect. Then, again, the mind-stuff is the great storehouse, the support of all past desires reduced to Samskāra form; until they have worked themselves out, they will not die. Moreover, so long as the senses receive the external objects, fresh desires will arise. If it be possible to get rid of the cause, effect, support, and objects of desire, then alone it will vanish.<br>
욕망은 원인과 결과에 의해 결합됩니다.<ref>원인은 "고통을 수반하는 장애물"([2.3])과 행위([4.7])이며, 결과는 "종(species), 생명, 쾌락과 고통의 경험"이다. ([2.13]). —Ed.</ref> 욕망이 고조되면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는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음의 재료는 거대한 창고이며, 삼스카라(Samskāra) 형태로 축소된 모든 과거의 욕망을 지탱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일할 때까지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감각이 외부 대상을 받아들이는 한, 새로운 욕망이 일어날 것입니다. 욕망의 원인과 결과, 지탱과 대상을 제거할 수 있다면 그것은 혼자서도 사라질 것입니다.<br>
अतीतानागतं स्वरूपतोऽस्त्यध्वभेदाद्धर्माणाम् ॥१२॥<br>
atītānāgataṃ svarūpato 'sty adhvabhedād dharmāṇām <br>
12. The past and future exist in their own nature, qualities having different ways.<br>
[4.12] 과거와 미래는 그 자체의 본성으로 존재하며, 특성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존재합니다.<br>
The idea is that existence never comes out of non-existence. The past and future, though not existing in a manifested form, yet exist in a fine form.<br>
존재는 결코 존재하지 않음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과거와 미래는 비록 현현(顯現)된 형태는 아니지만 미세한 형태로 존재합니다.<br>
ते व्यक्त-सूक्ष्मा गुणात्मानः ॥१३॥<br>
te vyaktasūkṣmā guṇātmānaḥ<br>
13. They are manifested or fine, being of the nature of the Gunas.<br>
[4.13] (셋)구나들(gunas)<ref>트리구나 tri-guna(s)</ref>의 특성상 뚜렷하거나 미세(미미)<ref>미미할수있습니다. 애매모호하게 보입니다. </ref>합니다.<br>
The Gunas are the three substances, Sattva, Rajas, and Tamas, whose gross state is the sensible universe. Past and future arise from the different modes of manifestation of these Gunas.<br>
구나스Gunas는 사트바Sattva(물질), 라자스Rajas(빛) 및 타마스Tamas(어둠)의 세 가지 재질이며, 그 전체 상태는 감각적 우주입니다. 과거와 미래는 이러한 구나스Gunas의 다양한 발현 방식에서 발생합니다.<br>
परिणामैकत्वाद्वस्तुतत्त्वम् ॥१४॥<br>
pariṇāmaikatvād vastutattvam <br>
14. The unity in things is from the unity in changes.<br>
[4.14] 사물의 통일성(연관성)은 변화의 통일성(관련성)에서 나옵니다.<ref>[https://archive.org/stream/fp_Silent_Spring-Rachel_Carson-1962/Silent_Spring-Rachel_Carson-1962_djvu.txt The Silent Spring(침묵의 봄)]레이첼 루이즈 카슨(Rachel Louise Carson)1962년 (쳅터4. Surface Waters and Underground Seas) Here again we are reminded that in nature nothing exists alone. To understand more clearly how the pollution of our world is happening, we must now look at another of the earth's basic resources, the soil. (여기서 우리는 자연에는 홀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됩니다. 우리 세계의 오염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더 명확하게 이해하려면 이제 지구의 또 다른 기본 자원인 토양을 살펴봐야 합니다.) </ref><br>
Though there are three substances, their changes being co-ordinated, all objects have their unity.<br>
세 가지 물질이 있고 그 변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모든 사물은 통일성을 갖고 있습니다.<br>
वस्तुसाम्ये चित्तभेदात्तयोर्विभक्तः पन्थाः ॥१५॥<br>
vastusāmye cittabhedāt tayor vibhaktaḥ panthāḥ <br>
15. Since perception and desire vary with regard to the same object, mind and object are of different nature.<br>
[4.15] 동일한 대상에 대하여 지각과 욕망이 다르기 때문에 마음과 대상은 성질이 다릅니다.<br>
That is, there is an objective world independent of our minds. This is a refutation of Buddhistic Idealism. Since different people look at the same thing differently, it cannot be a mere imagination of any particular individual.<ref>There is an additional aphorism here in some 서지s:<br />न चैकचित्ततन्त्रं वस्तु तदप्रमाणकं तदा किं स्यात् ॥<br />"The object cannot be said to be dependent on a single mind. There being no proof of its existence, it would then become nonexistent."<br />If the perception of an object were the only criterion of its existence, then when the mind is absorbed in anything or is in Samadhi, it would not be perceived by anybody and might as well be said to be non-existent. This is an undesirable conclusion. —Ed.</ref><br>
즉, 우리 마음과 독립된 객관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불교적 이상주의에 대한 반박일수있습니다. 같은 것도 사람마다 다르게 보기 때문에 이는 어느 특정 개인의 단순한 상상일 수는 없습니다.<ref>대상에 대한 인식이 그 존재의 유일한 기준이라면 마음이 어떤 것에 몰입하거나 사마띠에 (들어)있을 때 그것은 누구에게도 인식되지 않을 것이며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결론입니다. —에드.</ref><br>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tr><td>
न चैकचित्ततन्त्रं वस्तु तदप्रमाणकं तदा किं स्यात् ॥१६॥<br>
na caikacittatantraṃ vastu tadapramāṇakaṃ tadā kiṃ syāt <br>
16. The object cannot be said to be dependent on a single mind. There being no proof of its existence, it would then become nonexistent.<br>
[4.16] 대상은 한 마음에 의존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존재에 대한 증거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br>
※ 몇몇 판본에는 이구절이 추가되어있습니다.
</td></tr></table>
तदुपरागापेक्षित्वाच्चित्तस्य वस्तु ज्ञाताज्ञातम् ॥१६॥<br>
taduparāgāpekṣitvāc cittasya vastu jñātājñātam<br>
16. Things are known or unknown to the mind, being dependent on the colouring which they give to the mind.<br>
[4.16] 사물은 마음에 부여되는 색상에 따라 마음에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습니다.<br>
सदा ज्ञाताश्चित्तवृत्तयस्तत्प्रभोः पुरुषस्यापरिणामित्वात् ॥१७॥<br>
sadā jñātāś cittavṛttayas tatprabhoḥ puruṣasyāpariṇāmitvāt <br>
17. The states of the mind are always known, because the lord of the mind, the Purusha, is unchangeable.<br>
[4.17] 마음의 주인인 푸루샤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상태는 항상 알려져 있습니다.<br>
The whole gist of this theory is that the universe is both mental and material. Both of these are in a continuous state of flux. What is this book? It is a combination of molecules in constant change. One lot is going out, and another coming in; it is a whirlpool, but what makes the unity? What makes it the same book? The changes are rhythmical; in harmonious order they are sending impressions to my mind, and these pieced together make a continuous picture, although the parts are continuously changing. Mind itself is continuously changing. The mind and body are like two layers in the same substance, moving at different rates of speed. Relatively, one being slower and the other quicker, we can distinguish between the two motions. For instance, a train is in motion, and a carriage is moving alongside it. It is possible to find the motion of both these to a certain extent. But still something else is necessary. Motion can only be perceived when there is something else which is not moving. But when two or three things are relatively moving, we first perceive the motion of the faster one, and then that of the slower ones. How is the mind to perceive? It is also in a flux. Therefore another thing is necessary which moves more slowly, then you must get to something in which the motion is still slower, and so on, and you will find no end. Therefore logic compels you to stop somewhere. You must complete the series by knowing something which never changes. Behind this never-ending chain of motion is the Purusha, the changeless, the colourless, the pure. All these impressions are merely reflected upon it, as a magic lantern throws images upon a screen, without in any way tarnishing it.<br>
이 이론의 전체적인 요점은 우주가 정신적이고 물질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지속적인 유동 상태에 있습니다. 이 책은 무엇입니까? 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분자들의 조합입니다. 한 무더기가 나가고 다른 무더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소용돌이입니다. 그러나 통일성을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같은 책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변화는 리드미컬(주기적인 또는 율동의)합니다. 조화로운 순서로 그것들은 내 마음에 인상을 주고 있으며, 부분들이 계속해서 변하더라도 이것들이 함께 뭉쳐서 연속적인 그림을 이룹니다. 마음 자체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몸은 동일한 물질의 두 층과 같아서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상대적으로 하나는 느리고 다른 하나는 더 빠르므로 두 동작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차가 움직이고 있고 마차가 그 옆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것이 필요합니다. 움직임은 움직이지 않는 다른 것이 있을 때만 감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세 가지 사물이 상대적으로 움직일 때 우리는 먼저 더 빠른 것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그 다음에는 느린 것의 움직임을 인지합니다. 마음은 어떻게 인식합니까? 그것은 또한 유동적입니다. 그러므로 더 느리게 움직이는 또 다른 것이 필요하고, 그런 다음 동작이 여전히 더 느린 것에 도달해야 하며, 계속해서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논리는 당신이 어딘가에서 멈추도록 강요합니다.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을 알고 시리즈(연속성)를 완성해야 합니다. 이 끝없는 운동 사슬 뒤에는 불변, 무색, 순수인 푸루샤가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인상은 마술 랜턴이 어떤 방식으로든 화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화면에 이미지를 투사하는 것처럼 화면에 반영될 뿐입니다.<br>
न तत् स्वाभासं दृश्यत्वात् ॥१८॥<br>
na tat svābhāsaṃ dṛśyatvāt <br>
18. The mind is not self-luminous, being an object.<br>
[4.18] 마음은 객체로서 스스로 빛나는 것이 아닙니다.<br>
Tremendous power is manifested everywhere in nature, but it is not self-luminous, not essentially intelligent. The Purusha alone is self-luminous, and gives its light to everything. It is the power of the Purusha that is percolating through all matter and force.<br>
엄청난 힘은 자연의 모든 곳에서 발현되지만 그것은 스스로 빛을 발하지도 않고 본질적으로 이해력을 바랄수있지 않습니다. 푸루샤만이 스스로 빛을 내며 모든 것에 빛을 줍니다. 모든 물질과 힘에 스며드는 푸루샤의 힘입니다.<br>
एकसमये चोभयानवधारणम् ॥१९॥<br>
ekasamaye cobhayānavadhāraṇam<br>
19. From its being unable to cognise both at the same time.<br>
[4.19] 동시에 두 가지를 인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ref>한 물질이 동시에 두 공간에서 존재할수없고 그리고 두 물질은 서로 한 공간에서 동시에 존재할수없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한 개의 독립된 물질로 가정할수있게 됩니다.</ref><br>
If the mind were self-luminous it would be able to cognise itself and its objects at the same time, which it cannot. When it cognises the object, it cannot reflect on itself. Therefore the Purusha is self-luminous, and the mind is not.<br>
마음이 스스로 빛난다면 그 자체와 그 대상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상을 인식하면 그 자체를 성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푸루샤는 스스로 빛을 발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br>
चित्तान्तरदृश्ये बुद्धिबुद्धेरतिप्रसङ्गः स्मृतिसङ्करश्च ॥२०॥<br>
cittāntaradṛśye buddhibuddher atiprasaṅgaḥ smṛtisaṃkaraśca <br>
20. Another cognising mind being assumed, there will be no end to such assumptions, and confusion of memory will be the result.<br>
[4.20] 또 다른 인식 정신을 가정하면 그러한 가정은 끝이 없을 것이며 기억의 혼란이 초래될 것입니다.<br>
Let us suppose there is another mind which cognises the ordinary mind, then there will have to be still another to cognise the former, and so there will be no end to it. It will result in confusion of memory, there will be no storehouse of memory.<br>
평범한 마음을 인식하는 또 다른 마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전자를 인식하는 또 다른 마음이 있어야 할 것이며, 따라서 끝이 없을 것입니다. 기억의 혼란을 초래할 것이며 기억의 창고도 (끝이)없을 것입니다.<br>
चितेरप्रतिसंक्रमायास्तदाकारापत्तौ स्वबुद्धि-संवेदनम् ॥२१॥<br>
citer apratisaṃkramāyās tadākārāpattau svabuddhisaṃvedanam<br>
21. The essence of knowledge (the Purusha) being unchangeable, when the mind takes its form, it becomes conscious.<br>
[4.21] 지식(푸루샤)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마음이 형태를 취하면 의식(변별력)이 생깁니다.<ref>여기 어떤 모든것의 첫번째 질서(1st order)가 있다고 가정해봄니다. 그것은 모든것의 시작이며 모든것의 끝입니다. 치타와 브리티스의 관계에서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이러한 첫번째 질서에 접근했다고 가정해봅니다. 이 우주에서 가장 고귀한 푸루샤조차도 그것앞에서는 한낱 아주 미세한 입자(먼지) 같은 존재로 여겨질 정도라고 가정해봅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반전이 일어납니다. 첫번째 질서앞에서는 먼지도 푸루샤도 치타도 브리티들도 모두 중요하고 동시에 동등할것입니다. </ref><br>
Patanjali says this to make it more clear that knowledge is not a quality of the Purusha. When the mind comes near the Purusha it is reflected, as it were, upon the mind, and the mind, for the time being, becomes knowing and seems as if it were itself the Purusha.<br>
파탄잘리Patanjali는 지식이 푸루샤의 특성이 아니라는 점을 더 분명히 하기 위해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이 푸루샤 가까이 다가가면 그것은 말하자면 마음에 반영되며, 마음은 한동안 알게 되고 마치 그 자체가 푸루샤인 것처럼 보입니다.<br>
द्रष्टृदृश्योपरक्तं चित्तं सर्वार्थम् ॥२२॥<br>
draṣṭṛdṛśyoparaktaṃ cittaṃ sarvārtham <br>
22. Coloured by the seer and the seen the mind is able to understand everything.<br>
[4.22] 보는자(것)(seer)와 보여진 것(seen)에 의해 색칠된 마음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br>
On one side of the mind the external world, the seen, is being reflected, and on the other, the seer is being reflected. Thus comes the power of all knowledge to the mind.<br>
마음의 한쪽에는 외부 세계, 즉 보이는 것이 반영되고, 다른 한쪽에는 보는 사람이 반영됩니다. 그리하여 모든 지식의 힘이 마음에 옵니다.<br>
तदसंख्येयवासनाभिश्चित्रमपि परार्थं संहत्यकारित्वात् ॥२३॥<br>
tad asaṃkhyeyavāsanābhiś citram api parārthaṃ saṃhatyakāritvāt <br>
23. The mind, though variegated by innumerable desires, acts for another (the Purusha), because it acts in combination.<br>
[4.23] 마음은 무수한 욕망으로 다양하지만 다른것(푸루샤)을 위해 행동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결합하여 행동이 나오는 이유입니다.<br>
The mind is a compound of various things and therefore it cannot work for itself. Everything that is a combination in this world has some object for that combination, some third thing for which this combination is going on. So this combination of the mind is for the Purusha.<br>
마음은 다양한 것들의 집합체이므로 스스로 작용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결합인 모든 것에는 그 결합을 위한 어떤 목적이 있고, 이 결합이 진행되는 세 번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마음의 조합은 푸루샤를 위한 것입니다.<br>
विशेषदर्शिन आत्मभाव-भावनाविनिवृत्तिः ॥२४॥<br>
viśeṣadarśina ātmabhāvabhāvanānivṛttiḥ <br>
24. For the discriminating, the perception of the mind as Atman ceases.<br>
[4.24] 분별을 위해 아트만(atman)으로서의 마음에 대한 인식이 중단됩니다.<br>
Through discrimination the Yogi knows that the Purusha is not mind.<br>
차별을 통해 요기는 푸루샤가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br>
तदा विवेकनिम्नं कैवल्यप्राग्भावं चित्तम् ॥२५॥<br>
tadā vivekanimnaṃ kaivalyaprāgbhāraṃ cittam<br>
25. Then, bent on discriminating, the mind attains the previous state of Kaivalya (isolation).<ref>There is another reading — कैवल्यप्राग्भारं। The meaning then would be: "Then the mind becomes deep in discrimination and gravitates towards Kaivalya." —Ed.</ref><br>
[4.25] 그런 다음 분별에 전념하면 마음은 이전 상태인 카이발야Kaivalya(독립)에 도달합니다.<ref>또 다른 해석(또는 주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면 마음은 차별에 깊이 빠지고 카이발야Kaivalya 쪽으로 끌립니다." —Ed.(번역가 또는 편집자)</ref>
Thus the practice of Yoga leads to discriminating power, to clearness of vision. The veil drops from the eyes, and we see things as they are. We find that nature is a compound, and is showing the panorama for the Purusha, who is the witness; that nature is not the Lord, that all the combinations of nature are simply for the sake of showing these phenomena to the Purusha, the enthroned king within. When discrimination comes by long practice, fear ceases, and the mind attains isolation.<br>
따라서 요가 수련은 분별력, 시야의 명료함으로 이어집니다. 눈에서 베일이 벗겨지고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됩니다. 우리는 자연이 복합적이며, 증인인 푸루샤에게 파노라마를 보여주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자연은 주된 것이 아니며, 자연의 모든 조합은 단순히 내면에 즉위한 왕인 푸루샤에게 이러한 현상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오랜 연습으로 차별이 생기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마음은 독립됩니다.<br>
तच्छिद्रेषु प्रत्ययान्तराणि संस्कारेभ्यः ॥२६॥<br>
tacchidreṣu pratyayāntarāṇi saṃskārebhyaḥ <br>
26. The thoughts that arise as obstructions to that are from impressions.<br>
[4.26] 그것을 방해하는 생각은 인상에서 비롯됩니다.<br>
All the various ideas that arise, making us believe that we require something external to make us happy, are obstructions to that perfection. The Purusha is happiness and blessedness by its own nature. But that knowledge is covered over by past impressions. These impressions have to work themselves out.<br>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외부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믿게 만드는 다양한 아이디어는 모두 그러한 완벽함을 방해합니다. 푸루샤는 그 자체로 행복과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 지식은 과거의 인상으로 덮여 있습니다. 이러한 노출은 스스로 해결되어야 합니다.<br>
हानमेषां क्लेशवदुक्तम् ॥२७॥<br>
hānam eṣāṃ kleśavad uktam<br>
27. Their destruction is in the same manner as of ignorance, egoism, etc., as said before (II.10).<br>
[4.27] 그들의 멸망은 이전에 말한 바와 같이 무지, (벗어나야할)이기주의 등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참고[2.10]).<br>
प्रसंख्यानेऽप्यकुसीदस्य सर्वथा विवेकख्यातेर्धर्ममेघः समाधिः ॥२८॥<br>
prasaṃkhyāne 'py akusīdasya sarvathā vivekakhyāter dharmameghaḥ samādhiḥ <br>
28. Even when arriving at the right discriminating knowledge of the essences, he who gives up the fruits, unto him comes, as the result of perfect discrimination, the Samadhi called the cloud of virtue.<br>
[4.28] 본질에 대한 올바른 식별 지식에 도달할 때에도 열매(fruits)를 버리는 사람은 완전한 식별의 결과로 그에게 (돌아)옵니다. 이를 사마띠는 '덕(德)의 구름'(다르마메가 삼매)이라고 불렀습니다.<ref>[1.51]니르비자(nirbija) 참고</ref><br>
When the Yogi has attained to this discrimination, all the powers mentioned in the last chapter come to him, but the true Yogi rejects them all. Unto him comes a peculiar knowledge, a particular light, called the Dharma-megha, the cloud of virtue. All the great prophets of the world whom history has recorded had this. They had found the whole foundation of knowledge within themselves. Truth to them had become real. Peace and calmness, and perfect purity became their own nature, after they had given up the vanities of powers.<br>
요기가 이 분별력에 도달하면 마지막 장에서 언급한 모든 힘이 그에게 오지만, 진정한 요기는 그 모든 힘을 거부합니다. 그에게 덕의 구름인 다르마메가(Dharma-megha)라고 불리는 특별한 지식, 특별한 빛이 옵니다. 역사에 기록된 세상의 모든 위대한 선지자들은 이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지식의 기초 전체를 자기 안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들에게 진실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힘의 허영을 포기한 후에는 평화와 평온, 완전한 순결이 그들 자신의 본성이 되었습니다.<br>
ततः क्लेशकर्मनिवृत्तिः ॥२९॥<br>
tataḥ kleśakarmanivṛttiḥ <br>
29. From that comes cessation of pain and works.<br>
[4.29] 거기서 괴로움과 일이 그쳐집니다.<br>
When that cloud of virtue has come, then no more is there fear of falling, nothing can drag the Yogi down. No more will there be evils for him. No more pains.<br>
그 미덕의 구름이 오면 더 이상 추락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그 무엇도 요기를 끌어내릴 수 없습니다. 그에게는 더 이상 악이 없을 것입니다. 더 이상 고통은 없습니다.<ref>또다른 해석이 있습니다. '이세상은 가뭄과 단비가 주기(週期)를 돌며 찬공기와 더운공기가 자연을 조화롭게 합니다. 우리가 이해하는 선과 악은 여기에 비교될수없으며 따라서 이러한 사실은 슬픈일로 여겨질수있으며 고통으로 여겨질수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두려움이 두려움이 아니며 더이상 악이 악이 아닙니다.'라는 생각의 또다른 영토에 접근해보고 이를 조사(investigation)할수있습니다. </ref><br>
तदा सर्वावरणमलापेतस्य ज्ञानस्याऽनन्त्याज्ज्ञेयमल्पम् ॥३०॥<br>
tadā sarvāvaraṇamalāpetasya jñānasyānantyāj jñeyam alpam <br>
30. The knowledge, bereft of covering and impurities, becoming infinite, the knowable becomes small.<br>
[4.30] 지식은 가려짐과 불순물이 없어지고 무한해지며, 알 수 있는 것은 작아집니다.<ref>[참고]तत् कर्माल्पं समाधिप्रसादात् Tat karmālpam samādhi-prasādāt 그(완전한 요기)의 업(karma)은 삼매(samādhi)의 평온함으로 인해 미미하다(alpam). (chatGPT)</ref><br>
Knowledge itself is there; its covering is gone. One of the Buddhistic scriptures defines what is meant by the Buddha (which is the name of a state) as infinite knowledge, infinite as the sky. Jesus attained to that and became the Christ. All of you will attain to that state. Knowledge becoming infinite, the knowable becomes small. The whole universe, with all its objects of knowledge, becomes as nothing before the Purusha. The ordinary man thinks himself very small, because to him the knowable seems to be infinite.<br>
지식 자체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 덮개가 사라졌습니다. 불교 경전 중 하나는 부처님(의 나라)이 의미하는 바를 무한한 지식, 하늘처럼 무한한 것으로 정의합니다. 예수께서는 그것(그 나라)을 얻으시고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당신(들) 모두는 그 경지에 이를 것입니다. 지식은 무한해지며, 알 수 있는 것은 작아질것입다. 모든 지식의 대상을 포함한 온 우주는 푸루샤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됩니다. 평범한 사람은 자신이 매우 작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알 수 있는 것은 무한해 보이기 때문입니다.<br>
ततः कृतार्थानां परिणामक्रमसमाप्तिर्गुणानाम् ॥३१॥<br>
tataḥ kṛtārthānāṃ pariṇāmakramasamāptir guṇānām <br>
31. Then are finished the successive transformations of the qualities, they having attained the end.<br>
[4.31] 그런 다음 특성의 연속적인 변형이 완료되어 종말에 도달했습니다.<br>
Then all these various transformations of the qualities, which change from species to species, cease for ever.<br>
그러면 종(species)에서 종(species)으로 변하는 이러한 다양한 특성의 변형이 모두 영원히 중단됩니다.<br>
क्षणप्रतियोगी परिणामापरान्तनिर्ग्राह्यः क्रमः ॥३२॥<br>
kṣaṇapratiyogī pariṇāmāparāntanirgrāhyaḥ kramaḥ <br>
32. The changes that exist in relation to moments and which are perceived at the other end (at the end of a series) are succession.<br>
[4.32] 순간과 관련하여 존재하고 다른 쪽 끝(연속의 끝)에서 지각(이해)되는 변화는 연속입니다.<br>
Patanjali here defines the word succession, the changes that exist in relation to moments. While I think, many moments pass, and with each moment there is a change of idea, but I only perceive these changes at the end of a series. This is called succession, but for the mind that has realised omnipresence there is no succession. Everything has become present for it; to it the present alone exists, the past and future are lost. Time stands controlled, all knowledge is there in one second. Everything is known like a flash.<br>
파탄잘리Patanjali는 여기에서 연속이라는 단어, 즉 순간과 관련하여 존재하는 변화를 정의합니다. 생각하는 동안 많은 순간이 지나가고 매 순간 생각의 변화가 있지만 나는 이러한 변화를 시리즈가 끝날 때만 인식합니다. 이것을 계승이라고 부르지만 편재성을 깨달은 마음에게는 계승이 없습니다.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현재만 존재하고 과거와 미래는 상실됩니다. 시간은 통제되며 모든 지식은 1초 안에 존재합니다. 모든 것이 플래시처럼 알려져 있습니다.<br>
पुरुषार्थशून्यानां गुणानां प्रतिप्रसवः कैवल्यं स्वरूपप्रतिष्ठा वा चितिशक्तेरिति ॥३३॥<br>
puruṣārthaśūnyānāṃ guṇānāṃ pratiprasavaḥ kaivalyaṃ svarūpapratiṣṭhā vā citiśaktir iti <br>
33. The resolution in the inverse order of the qualities, bereft of any motive of action for the Purusha, is Kaivalya, or it is the establishment of the power of knowledge in its own nature.<br>
[4.33] 푸루샤에 대한 행동 동기를 상실한 채 자질의 역순으로 해결되는 것은 카이발야Kaivalya 또는 그 자체의 성격으로 지식의 힘을 확립하는 것입니다.<br>
Nature's task is done, this unselfish task which our sweet nurse, nature, had imposed upon herself. She gently took the self-forgetting soul by the hand, as it were, and showed him all the experiences in the universe, all manifestations, bringing him higher and higher through various bodies, till his lost glory came back, and he remembered his own nature. Then the kind mother went back the same way she came, for others who also have lost their way in the trackless desert of life. And thus is she working, without beginning and without end. And thus through pleasure and pain, through good and evil, the infinite river of souls is flowing into the ocean of perfection, of self-realisation.<br>
자연의 임무는 끝났습니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유모인 자연이 스스로에게 부과한 이 비이기적인 임무입니다. 그녀는 말하자면 자기를 망각하는 영혼의 손을 부드럽게 잡고 그에게 우주의 모든 경험과 모든 현현(顯現)을 보여 주었고, 그의 잃어버린 영광이 돌아올 때까지 그를 다양한 몸을 통해 점점 더 높이 올려주었습니다. 자연(이자), 그리고 친절한 어머니는 길도 없는 삶의 사막에서 길을 잃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시작도 끝도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쾌락과 고통, 선과 악을 통해 영혼의 무한한 강이 완전함과 자아 실현의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br>
Glory unto those who have realised their own nature. May their blessing be on us all!<br>
자신의 본성을 깨달은 자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그들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br>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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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十六}} {{u|다윗}}이 {{u|사울}}의게 ᄒᆞᄂᆞᆫ 말을 ᄆᆞᆺ치매 {{u|사울}}이 ᄀᆞᆯᄋᆞᄃᆡ 내 아ᄃᆞᆯ {{u|다윗}}아 이 거시 네 소ᄅᆡ냐 ᄒᆞ고 소ᄅᆡ를 놉혀 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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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二十}} 이제 내가 알거니와 네가 진실노 왕이 되고 {{du|이스라엘}} 나라이 네 손에 든든히 서리라
{{절||二一}} 네가 시방 여호와를 두고 ᄆᆡᆼ셰ᄒᆞ야 내 후 ᄌᆞ손을 ᄭᅳᆫ지아니ᄒᆞ고 내 아비의 집에셔 내 일홈을 멸ᄒᆞ지안켓다 ᄒᆞ라 ᄒ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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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불너 닐ᄋᆞᄃᆡ {{u|사울}}과 그 모든 집에 잇ᄂᆞᆫ 거슨 다 네 주인의 아ᄃᆞᆯ의게 주엇노니
{{절||十}} 너와 네 아ᄃᆞᆯ들과 네 죵들은 뎌를 위ᄒᆞ야 밧츨 가라 거두어 네 주인의 아ᄃᆞᆯ을 공궤ᄒᆞ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ᄃᆞᆯ {{u|므비보셋}}은 ᄒᆞᆼ상 내 밥상에셔 먹으리라 ᄒᆞ더라 {{u|시바}}는 아ᄃᆞᆯ이 열다ᄉᆞᆺ이오 죵이 스물이라
{{절||十一}} {{u|시바}}가 왕ᄭᅴ 고ᄒᆞᄃᆡ 내 쥬 왕ᄭᅴ셔 온갓 일을 죵의게 명ᄒᆞ신대로 죵이 준ᄒᆡᆼᄒᆞ겟ᄉᆞᆸᄂᆞ이다 왕이 ᄀᆞᆯᄋᆞᄃᆡ {{u|므비보셋}}은 왕의 아ᄃᆞᆯ과 ᄀᆞᆺ치 내 샹에셔 먹으리라 ᄒᆞ더라
{{절||十二}} {{u|므비보셋}}이 젊은 아ᄃᆞᆯ ᄒᆞ나이 잇스니 일홈은 {{u|미가}}라 {{u|시바}}의 집에 거ᄒᆞᄂᆞᆫ쟈들이 {{u|므비보셋}}의 죵이 된지라
{{절||十三}} {{u|므비보셋}}이 {{du|예루살넴}}에 거ᄒᆞ야 ᄒᆞᆼ샹 왕의 상에셔 먹으니 뎌는 두 발이 병신이 된쟈더라
== 십쟝 ==
{{절|十|一}} 그 후에 {{du|암몬}} ᄌᆞ손의 왕이 죽고 그 아ᄃᆞᆯ {{u|하눈}}이 니여 왕이 되니
{{절||二}} {{u|다윗}}이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u|나하스}}의 아ᄃᆞᆯ {{u|하눈}}의게 은혜 베플기를 그 아비가 내게 은혜 베픈 것 ᄀᆞᆺ치 ᄒᆞ리라 ᄒᆞ고 이에 그 신하를 명ᄒᆞ야 그 아비 죽은 거슬 됴상ᄒᆞ라 ᄒᆞ니 {{u|다윗}}의 신하들이 {{du|암몬}} ᄌᆞ손의 ᄯᅡ에 니르매
{{절||三}} {{du|암몬}} ᄌᆞ손의 방ᄇᆡᆨ들이 그 왕 {{u|하눈}}의게 닐ᄋᆞᄃᆡ {{u|다윗}}이 ᄉᆞ쟈를 보내여 됴상ᄒᆞᄂᆞᆫ 거시 왕의 ᄉᆡᆼ각에는 부친을 공경ᄒᆞᄂᆞᆫ 거신줄 아ᄂᆞ잇가 {{u|다윗}}이<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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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ᄒᆞ니
{{절||二九}} {{u|압살놈}}의 하인들이 그 명령ᄒᆞᆫ대로 {{u|암논}}을 죽이니 왕의 모든 아ᄃᆞᆯ들이 니러나 각각 그 로새를 ᄐᆞ고 도망ᄒᆞ더니
{{절||三十}} 뎌희가 길에 잇슬 ᄯᅢ에 {{u|다윗}}의게 소문이 니르러 ᄀᆞᆯᄋᆞᄃᆡ {{u|압살놈}}이 왕의 모든 아ᄃᆞᆯ을 죽이고 ᄒᆞ나도 ᄂᆞᆷ기지아니ᄒᆞ엿다 ᄒᆞ거늘
{{절||三一}} 왕이 곳 니러나셔 그 옷을 ᄶᅴᆺ고 ᄯᅡ에 업드러지매 그 신하들도 다 옷을 ᄶᅴᆺ고 그 겻헤 섯ᄂᆞᆫ지라
{{절||三二}} {{u|다윗}}의 형 {{u|시므아}}의 아ᄃᆞᆯ {{u|요나답}}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 쥬여 왕의 모든 아ᄃᆞᆯ들을 다 죽인줄노 ᄉᆡᆼ각지마옵쇼셔 오직 {{u|암논}}만 죽엇ᄂᆞ이다 뎌가 {{u|압살놈}}의 누의 {{u|다말}}을 욕보인 날브터 {{u|압살놈}}이 이 일을 작뎡ᄒᆞᆫ 거시로소이다
{{절||三三}} 그러ᄒᆞ온즉 내 쥬 왕이여 모든 왕의 아ᄃᆞᆯ들이 죽은줄노 ᄉᆡᆼ각ᄒᆞ야 심화되지마옵쇼셔 오직 {{u|암논}}만 죽엇ᄂᆞ이다 ᄒᆞ더라
{{절||三四}} 이에 {{u|압살놈}}은 도망ᄒᆞ니라 파슈 보ᄂᆞᆫ 쇼년이 눈을 드러 보니 뎌 뒤산 언덕 길노 여러 사ᄅᆞᆷ이 오거늘
{{절||三五}} {{u|요나답}}이 왕ᄭᅴ 말ᄒᆞᄃᆡ 왕의 아ᄃᆞᆯ들이 오니 죵의 말ᄒᆞᆫ대로 되엿ᄂᆞ이다 ᄒᆞ고
{{절||三六}} 말을 ᄆᆞᆺ치매 왕의 아ᄃᆞᆯ들이 와셔 대셩통곡ᄒᆞ매 왕과 그 모든 신하도 크게 통곡ᄒᆞ더라
{{절||三七}} 이에 {{u|압살놈}}이 도망ᄒᆞ야 {{du|그술}} 왕 {{u|암미훌}}의 아ᄃᆞᆯ {{u|달매}}의게 가니 {{u|다윗}}이 날마다 그 아ᄃᆞᆯ을 위ᄒᆞ야 슯허ᄒᆞ더라<noinclude></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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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1.pdf/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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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후 ᄌᆞ손의게 주리라 말ᄒᆞᆫ ᄯᅡ이라
{{절||九}} 그 ᄯᅢ에 내가 너희의게 고ᄒᆞ야 닐ᄋᆞ기를 내가 혼자는 능히 너희를 감당치못ᄒᆞ겟노라
{{절||十}} 너희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너희를 번셩케 ᄒᆞ시매 볼지어다 오ᄂᆞᆯ 너희가 하ᄂᆞᆯ에 별 ᄀᆞᆺ치 만흐니
{{절||十一}} 원컨대 너희 렬조의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너희로 ᄒᆞ여곰 지금 잇ᄂᆞᆫ 수보다 쳔ᄇᆡ나 만케 ᄒᆞ시고 ᄯᅩ 너희게 언약ᄒᆞ신 것 ᄀᆞᆺ치 복을 주실지어다
{{절||十二}} 내가 혼자 너희의 다토ᄂᆞᆫ 숑ᄉᆞ 판단ᄒᆞᄂᆞᆫ 즁임을 엇지 능히 감당ᄒᆞ리오
{{절||十三}} 너희는 각 지파를 ᄯᆞ라 지혜와 지식이 잇ᄂᆞᆫ 유명ᄒᆞᆫ 사ᄅᆞᆷ을 ᄐᆡᆨᄒᆞ라 내가 세워 너희의 두목을 삼으리라 ᄒᆞᆫ즉
{{절||十四}} 그 ᄯᅢ에 너희 ᄃᆡ답이 당신의 말ᄉᆞᆷ대로 ᄒᆞ면 됴켓다 ᄒᆞ기에
{{절||十五}} 내가 너희 모든 지파의 두목 된쟈 즁에 지혜가 잇ᄂᆞᆫ 유명ᄒᆞᆫ쟈들을 세워 너희 두목을 삼앗노니 곳 너희 지파대로 쳔부쟝과 ᄇᆡᆨ부쟝과 오십부쟝과 십부쟝과 관원이라
{{절||十六}} ᄯᅩ 그 ᄯᅢ에 내가 너희 ᄌᆡ판쟝을 명ᄒᆞ야 닐ᄋᆞ기를 너희는 형뎨간에 숑ᄉᆞ를 드를 ᄯᅢ에 그 형뎨간에나 우거ᄒᆞᆫ쟈나 무론ᄒᆞ고 공의로 판결ᄒᆞ라
{{절||十七}} 너희는 사ᄅᆞᆷ의 외모를 보아 판결ᄒᆞ지말고 적은쟈나 큰쟈나 일반으로 듯고 사ᄅᆞᆷ의 낫츨 두려워ᄒᆞ지말지니 대개 ᄌᆡ판은 하ᄂᆞ님ᄭᅴ 쇽ᄒᆞᆫ 거시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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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남포 목포 각국죠계쟝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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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증남포 목포 각국죠계쟝졍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1897
| 설명 = 1897년 대한제국의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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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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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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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제국의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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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번역본|루가의 복음서}}
{{머리말
|제목 = 누가복음
|저자 =
|연도 = 1895
|서지 = true
|설명 = 1895년 출판된 [[루가의 복음서]]의 한국어 번역본이다.
}}
{{옛한글 알림}}
{{빈 목차|{{flatlist|
* [[#뎨일쟝|1]]
* [[#뎨이쟝|2]]
* [[#뎨삼쟝|3]]
* [[#뎨ᄉᆞ쟝|4]]
* [[#뎨오쟝|5]]
* [[#뎨륙쟝|6]]
* [[#뎨칠쟝|7]]
* [[#뎨팔쟝|8]]
* [[#뎨구쟝|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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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뎨이십삼쟝|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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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 index="누가복음 (1895년).pdf" from=4 to=61 />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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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갈나대인의게 한편지 야곱의 공번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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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바울이 갈나대인의게 ᄒᆞᆫ편지 <br />야곱의 공번된 편지
| 저자 =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1897
| 서지 = true
| 설명 =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및 [[야고보의 편지]]가 수록된, 1897년 출판된 성경 번역서.
}}
<pages index="바울이 갈나대인의게 한편지·야곱의 공번된 편지.pdf" include=1 />
{{보조 목차|
* [[/갈나대인셔|갈나대인셔]]
* [[/야고보의 공변된 편지|야고보의 공변된 편지]]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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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四}} 쥬ᄭᅴ셔 내 의와 내 숑ᄉᆞ를 ᄇᆞᆰ히셧고 위에 안즈샤 공의를 ᄯᆞ라 심판ᄒᆞ셧ᄂᆞ이다
{{절||五}} 쥬ᄭᅴ셔 이방을 ᄭᅮ지지시며 악인을 멸ᄒᆞ시고 그 일홈을 영원토록 흐려ᄇᆞ리셧ᄂᆞ이다
{{절||六}} 원슈가 임의 멸ᄒᆞ야 영원히 문허졋스니 쥬ᄭᅴ셔 문허터린 셩읍에 긔억ᄒᆞᆯ 것도 업서졋ᄂᆞ이다
{{절||七}} 여호와ᄭᅴ셔 영원히 안즈시고 심판ᄒᆞ시랴고 위를 베프셧도다
{{절||八}} 공의를 ᄯᆞ라 텬하를 심판ᄒᆞ시고 졍직ᄒᆞ심으로 만민을 판단ᄒᆞ시리로다
{{절||九}} 여호와ᄭᅴ셔 억울ᄒᆞᆷ을 밧ᄂᆞᆫ쟈와 놉흔 셩이시오 환난 당ᄒᆞᆯ ᄯᅢ에 놉흔 셩이시로다
{{절||十}} 쥬의 일홈을 아ᄂᆞᆫ쟈는 쥬를 의지ᄒᆞᆯ 거시니 대개 쥬 여호와는 찻ᄂᆞᆫ쟈를 ᄇᆞ리지아니ᄒᆞ셧ᄂᆞ이다
{{절||十一}} {{du|시온}}에 거ᄒᆞ신 여호와를 찬숑ᄒᆞ며 만민 즁에 그 ᄒᆡᆼᄒᆞ신 거슬 젼파ᄒᆞᆯ지어다
{{절||十二}} 살인ᄒᆞᆫ 죄를 심문ᄒᆞ시ᄂᆞᆫ이가 뎌희를 긔억ᄒᆞ시ᄂᆞ니 괴로옴을 당ᄒᆞᆫ쟈의<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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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불너 알욈을 닛지아니ᄒᆞ시리로다
{{절||十三}}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녁이시며 나를 뮈워ᄒᆞᄂᆞᆫ쟈의게 내가 밧ᄂᆞᆫ 괴로옴을 ᄉᆞᆲ히시옵쇼셔 쥬는 나를 ᄉᆞ망의 문에셔 니ᄅᆞ키시ᄂᆞᆫ쟈시로소이다
{{절||十四}} 나로 ᄒᆞ여곰 쥬의 찬숑ᄒᆞᆷ을 젼파ᄒᆞ게 ᄒᆞ시옵쇼셔 {{du|시온}} 녀ᄌᆞ의 셩문에셔 쥬의 구원ᄒᆞ심으로 즐거워ᄒᆞ겟ᄂᆞ이다
{{절||十五}} 이방은 ᄌᆞ긔가 판 함졍에 ᄲᅡ졋스며 그 발이 ᄌᆞ긔가 숨긴 그믈에 걸녓도다
{{절||十六}} 여호와ᄭᅴ셔는 ᄌᆞ긔를 나타내샤 심판을 ᄒᆡᆼᄒᆞ셧스니 악인은 ᄌᆞ긔 손으로 ᄒᆡᆼᄒᆞᆫ 일노 ᄌᆞ긔 몸이 얽히도다 (ᄉᆡᆼ각ᄒᆞᆯ진뎌 셀나)
{{절||十七}} 악인이 디하로 도라가리니 곳 하ᄂᆞ님을 니져ᄇᆞ리ᄂᆞᆫ 모든 이방이로다
{{절||十八}} 대개 간난ᄒᆞᆫ쟈들이 ᄒᆞᆼ샹 니져ᄇᆞ리심을 닙지아니ᄒᆞ고 괴로옴 당ᄒᆞᆫ쟈의 소망이 영원토록 업서지지아니ᄒᆞ리로다
{{절||十九}} 여호와여 니러나샤 셰샹 사ᄅᆞᆷ이 이긔지못ᄒᆞ게 ᄒᆞ시고 이방을 쥬 압헤셔 심판 밧게 ᄒᆞ옵쇼셔
{{절||二十}} 여호와여 뎌희로 ᄒᆞ여곰 두려워ᄒᆞ게 ᄒᆞ시고 이방으로 ᄒᆞ여곰 ᄌᆞ긔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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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十五}} 악인의 팔ᄯᅮᆨ을 ᄭᅥᆨ그시고 죄인의 악을 힐문ᄒᆞ샤 다 차자 ᄂᆞᆷ음이 업게 ᄒᆞ옵쇼셔
{{절||十六}} 여호와ᄭᅴ셔 영원토록 님군이 되시매 이방 사ᄅᆞᆷ이 쥬의 ᄯᅡ에셔 멸ᄒᆞ엿도다
{{절||十七}} 여호와여 쥬ᄭᅴ셔 겸손ᄒᆞᆫ쟈의 원을 드르셧고 쥬ᄭᅴ셔 그ᄆᆞᄋᆞᆷ을 견고케 ᄒᆞ시며 귀를 기우려 드르샤
{{절||十八}} 고독ᄒᆞᆫ ᄌᆞ식과 궁핍ᄒᆞᆫ쟈를 위ᄒᆞ야 심판ᄒᆞ시고 셰샹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다시 사오납지안케 ᄒᆞ시리로다
=== 십일편 ===
{{marginNote|margin=left|margin-width=100|text={{더크게|'''十一'''}}}}
{{왼쪽 여백|6em|{{작게|{{u|다윗}}의 시니 령쟝을 식혀 ᄒᆞᆯ 노래라}}}}
{{절||一}} 내가 여호와ᄭᅴ 의지ᄒᆞ엿거늘 엇지ᄒᆞ야 너희가 내 령혼ᄃᆞ려 말ᄒᆞ기를 새와 ᄀᆞᆺ치 네 산으로 도망ᄒᆞ라 ᄒᆞᄂᆞ뇨
{{절||二}} 볼지어다 악인이 활을 당긔여 살을 시위에 먹이고 어두온 ᄃᆡ셔 ᄆᆞᄋᆞᆷ이 졍직ᄒᆞᆫ 사ᄅᆞᆷ을 쏘려ᄒᆞᄂᆞᆫ도다
{{절||三}} 터히 문허지면 의인이 무어슬 ᄒᆞ리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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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혀로다
{{절||四}} 뎌희가 말ᄒᆞ기를 우리가 혀로 이긔겟노라 우리 입셜은 우리 거시니 누가 우리를 쥬관ᄒᆞ리오 ᄒᆞ더이다
{{절||五}} 여호와ᄭᅴ셔 ᄀᆞᆯᄋᆞ샤ᄃᆡ 궁핍ᄒᆞᆫ쟈의 괴로옴과 간난ᄒᆞᆫ쟈의 탄식을 인ᄒᆞ야 내가 이제 니러나셔 뎌 무리의 경홀히 녁이ᄂᆞᆫ쟈를 든든ᄒᆞᆫ 곳에 두리라 ᄒᆞ셧도다
{{절||六}} 여호와의 말ᄉᆞᆷ은 슌젼ᄒᆞᆫ 말ᄉᆞᆷ이라 ᄯᅡ 풀무에 단련ᄒᆞᆫ 은 ᄀᆞᆺ흐니 곳 닐곱번 단련ᄒᆞᆫ 거시로다
{{절||七}} 여호와여 뎌희를 직히시고 이 셰ᄃᆡ에셔 영원토록 보호ᄒᆞ시겟ᄂᆞ이다
{{절||八}} 인ᄌᆞ 즁에 비루ᄒᆞᆷ이 놉하질 ᄯᅢ에 악인이 두루 ᄃᆞᆫ니ᄂᆞᆫ도다
=== 십삼편 ===
{{marginNote|margin=left|margin-width=100|text={{더크게|'''十三'''}}}}
{{왼쪽 여백|6em|{{작게|{{u|다윗}}의 시니 령쟝을 식혀 ᄒᆞᆯ 노래라}}}}
{{절||一}} 여호와여 나를 니져ᄇᆞ리시기를 어ᄂᆞ ᄯᅢᄭᆞ지 니르겟ᄂᆞ잇가 영원토록 ᄒᆞ시오리잇가 쥬ᄭᅴ셔 얼골을 ᄀᆞ리우시고 어ᄂᆞ ᄯᅢᄭᆞ지 나를 도라보지 아니ᄒᆞ시겟ᄂᆞ잇가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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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八}} 쥬ᄭᅴ셔 나를 보젼ᄒᆞ시기를 눈 동ᄌᆞ 보젼ᄒᆞᆷ과 ᄀᆞᆺ치 ᄒᆞ옵시며 나를 쥬의 ᄂᆞᆯᄀᆡ 아래 덥허주샤
{{절||九}} 나를 해롭게 ᄒᆞᄂᆞᆫ 악인의게셔 버서나게 ᄒᆞ옵쇼셔 나를 죽이랴ᄂᆞᆫ 원슈가 나를 에웟ᄂᆞ이다
{{절||十}} 뎌희가 기름짐으로 그 ᄆᆞᄋᆞᆷ이 막히고 그 입으로 교만ᄒᆞᆫ 말을 ᄒᆞᄂᆞᆫ도다
{{절||十一}} 우리 거러 ᄃᆞᆫ닐제 우리를 에웟고 그 눈을 부릅ᄯᅳ고 우리를 ᄯᅡ에 너머트리고져ᄒᆞᄂᆞ이다
{{절||十二}} 뎌는 먹을 거슬 ᄶᅴ즈랴ᄒᆞᄂᆞᆫ ᄉᆞᄌᆞ와 ᄀᆞᆺ흐며 은밀ᄒᆞᆫ ᄃᆡ셔 엿보ᄂᆞᆫ 어린 ᄉᆞᄌᆞ와 ᄀᆞᆺ도다
{{절||十三}} 여호와여 니러나샤 뎌의 압헤 서셔 너머트리시며 쥬의 칼노 악인의게셔 내 령혼을 피ᄒᆞ게 ᄒᆞ시옵쇼셔
{{절||十四}} 여호와여 쥬의 손으로 나를 셰샹 사ᄅᆞᆷ의게셔 버서나게 ᄒᆞ쇼셔 뎌희들이 금셰에 뎌희 분깃ᄒᆞᆷ을 밧으니 쥬ᄭᅴ셔 쥬의 ᄌᆡ물노 뎌희 ᄇᆡ를 ᄎᆡ우신지라 뎌희게 ᄌᆞ식이 ᄀᆞ득ᄒᆞ며 ᄂᆞᆷ은 ᄌᆡ물을 뎌희 어린 ᄋᆞ희의게 유젼ᄒᆞᄂᆞ이다
{{절||十五}} 오직 나는 의로워 쥬의 낫츨 보리니 내가 쥬의 형샹을 닙고 ᄭᅵᆯ ᄯᅢ에는<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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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내 ᄆᆞᄋᆞᆷ에 죡ᄒᆞᆷ을 엇겟ᄂᆞ이다
=== 십팔편 ===
{{marginNote|margin=left|margin-width=100|text={{더크게|'''十八'''}}}}
{{왼쪽 여백|6em|{{작게|여호와의 죵 {{u|다윗}}의 시니 령쟝을 식혀 ᄒᆞᆯ 노래라 여호와ᄭᅴ셔 {{u|다윗}}을 모든 원슈의 손과 {{u|사울}}의 손에셔 건지신 날에 {{u|다윗}}이 여호와ᄭᅴ 이 노래ᄒᆞᄂᆞᆫ 말을 알외여 ᄀᆞᆯᄋᆞᄃᆡ}}}}
{{절||一}} 여호와여 나의 힘이시오니 내가 쥬를 ᄉᆞ랑ᄒᆞᄂᆞ이다
{{절||二}} 여호와는 나의 바회시오 나의 셩이시오 나를 건지시ᄂᆞᆫ쟈시며 나의 하ᄂᆞ님이시오 나의 반셕이시오 내가 의지ᄒᆞᆯ쟈시며 나의 방패시오 나를 구원ᄒᆞ시ᄂᆞᆫ ᄲᅮᆯ이시오 나의 놉흔 셩이시로다
{{절||三}} 내가 여호와를 부르리니 그는 맛당히 찬숑ᄒᆞᆯ쟈라 이럼으로 내가 내 원슈의게셔 구원ᄒᆞᆷ을 엇으리로다
{{절||四}} ᄉᆞ망의 줄이 나를 얽으며 불의의 파도가 나를 무셥게 ᄒᆞ엿도다
{{절||五}} 디하의 줄이 나를 두루고 ᄉᆞ망의 덧치 내게 당ᄒᆞ엿도다
{{절||六}} 내가 나의 환난 즁에셔 여호와를 부르며 나의 하ᄂᆞ님ᄭᅴ 호소ᄒᆞ엿스니 쥬는 그 셩뎐에셔 내 소ᄅᆡ를 드르시며 그 압헤셔 나의 호소ᄒᆞᄂᆞᆫ 소ᄅᆡ가 그 귀에 들니엿도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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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면ᄒᆞ겟ᄂᆞ이다
{{절||十四}} 내 입의 말과 내 ᄆᆞᄋᆞᆷ의 믁샹ᄒᆞᆷ을 쥬 압헤 깃브게 밧으시기를 원ᄒᆞ오니 여호와여 나의 반셕이시오 나를 구쇽ᄒᆞ시ᄂᆞᆫ 쥬로소이다
=== 이십편 ===
{{marginNote|margin=left|margin-width=100|text={{더크게|'''二十'''}}}}
{{왼쪽 여백|6em|{{작게|{{u|다윗}}의 시니 령쟝을 식혀 ᄒᆞᆯ 노래라}}}}
{{절||一}} 원ᄒᆞ노니 네가 환난 밧ᄂᆞᆫ 날에 여호와ᄭᅴ셔 네 긔도를 응낙ᄒᆞ시고 {{u|야곱}}의 하ᄂᆞ님의 일홈이 너를 놉히게 ᄒᆞ옵쇼셔
{{절||二}} 셩소에셔 보내샤 너를 도으시고 {{du|시온}}에셔 너를 붓드시옵쇼셔
{{절||三}} 너의 모든 드리ᄂᆞᆫ 졔물을 긔억ᄒᆞ시고 너의 번졔를 밧으시기를 원ᄒᆞ옵ᄂᆞ이다 (셀나)
{{절||四}} 너의 ᄆᆞᄋᆞᆷ에 원ᄒᆞᄂᆞᆫ대로 주시고 네 모든 도모ᄒᆞᄂᆞᆫ대로 일우시기를 원ᄒᆞ옵ᄂᆞ이다
{{절||五}} 네가 구원을 엇음으로 우리가 즐거히 노래ᄒᆞ고 우리 하ᄂᆞ님의 일홈으로 우리 긔를 세우겟ᄉᆞ오니 여호와ᄭᅴ셔 너의 모든 구ᄒᆞᄂᆞᆫ 거슬 다 일우어 주시기를 원ᄒᆞ옵ᄂᆞ이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5eisa6scor51ntnnr3py9smeo06qxde
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1.pdf/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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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하ᄂᆞ님이라
{{절||三二}} 너는 머리 센쟈 압헤셔 니러나며 늙은이를 공경ᄒᆞ며 네 하ᄂᆞ님을 경외ᄒᆞ라 나는 여호와라 ○
{{절||三三}} 만일 이방 사ᄅᆞᆷ이 너희 ᄯᅡ에 잇서 너희와 ᄒᆞᆷᄭᅴ 거ᄒᆞ엿거든 학ᄃᆡᄒᆞ지말며
{{절||三四}} 너희와 ᄒᆞᆷᄭᅴ 거ᄒᆞᆫ 이방 사ᄅᆞᆷ을 본토 사ᄅᆞᆷ ᄀᆞᆺ치 녁여 ᄉᆞ랑ᄒᆞ기를 ᄌᆞ긔와 ᄀᆞᆺ치 ᄒᆞᆯ 거슨 너희도 {{du|애굽}} ᄯᅡ에셔 손 노릇ᄒᆞᆷ이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ᄂᆞ님이라
{{절||三五}} 너희는 ᄌᆡ판ᄒᆞᆯ ᄯᅢ와 자와 져울과 말을 쓸 ᄯᅢ에 불의를 ᄒᆡᆼᄒᆞ지말며
{{절||三六}} 공평ᄒᆞᆫ 져울과 공평ᄒᆞᆫ 츄와 공평ᄒᆞᆫ {{물결밑줄|에바}}와 공평ᄒᆞᆫ {{물결밑줄|힌}}을 쓰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ᄂᆞ님이니 너희를 인도ᄒᆞ야 {{du|애굽}} ᄯᅡ에셔 나오게 ᄒᆞᆫ쟈라
{{절||三七}} 이럼으로 너희는 맛당히 나의 모든 률례와 법도를 직혀 ᄒᆡᆼᄒᆞ라 나는 여호와니라
== 이십쟝 ==
{{절|二十|一}} 여호와ᄭᅴ셔 {{u|모세}}의게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절||二}} 너는 ᄯᅩᄒᆞᆫ {{du|이스라엘}} ᄌᆞ손의게 닐ᄋᆞ기를 무릇 {{du|이스라엘}} ᄌᆞ손이나 {{du|이스라엘}} 즁에 우거ᄒᆞᆫ 이방 사ᄅᆞᆷ이 그 ᄌᆞ녀를 {{물결밑줄|몰넥}}의게 돌니ᄂᆞᆫ쟈를 반ᄃᆞ시 죽이ᄃᆡ 본토 사ᄅᆞᆷ이 돌노 칠지라
{{절||三}} 뎌가 ᄌᆞ녀를 {{물결밑줄|몰넥}}의게 드려 내 셩소를 더럽히고 내 거륵ᄒᆞᆫ 일홈을 욕되게 ᄒᆞᆫ즉 내가 그 사ᄅᆞᆷ의게 진노ᄒᆞ야 그 ᄇᆡᆨ셩 즁에셔 ᄭᅳᆫ흐리라
{{절||四}} 뎌가 ᄌᆞ녀를 {{물결밑줄|몰넥}}의게 드릴ᄯᅢ에 만일 본토 사ᄅᆞᆷ이 거즛 보지못ᄒᆞᆫ톄ᄒᆞ고 죽이{{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jnlptq3385uxz3psh9u7s8zazmdm68h
진교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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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8:5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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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진교졀요
| 다른 표기 = 真敎切要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편집자 = [[저자:마리장귀스타브 블랑|마리장귀스타브 블랑]]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1883
| 서지 = true
| 설명 = 1883년 출판한 천주교 노인용 교리 문답서이다. 입교를 위해 지켜야 할 6개의 규구(規矩)와 성교에 요긴한 7가지 경문(經文)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본 판본은 마리장귀스타브 블랑({{첫가끝|ᄇᆡᆨ요왕}}) 부주교가 1883년 감준(監准)한 것이다.
}}
{{옛한글 알림}}
<pages index="진교졀요 1883.pdf" from=6 to=27 />
== 라이선스 ==
{{PD-old}}
[[분류:기독교 문헌]]
nwhdfu9ia6ddawgr8wdryo38a73ei1i
중학교 국사(상) (6차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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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중학교 국사(상)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국사편찬위원회 국정도서편찬위원회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서지 = true
| 설명 = [[w:6차 교육과정|6차 교육과정]]에서의 중학교 국사 교과서이다.
}}
== 머리말 ==
우리의 역사는 우리 민족이 걸어온 발자취로서의 역사적 사실이며, 그에 대한 기록이다.
사실로서의 역사는 역사가에 의하여 발견되고, 그 의미가 새롭게 밝혀지며, 역사책으로 기술되어 그것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그러기에 과거의 역사와 오늘의 우리 사이에는 역사가와 역사책, 그리고 역사 교사가 있어 우리의 역사 공부를 안내하게 된다.
기록으로서의 역사는 오늘의 삶을 비춰 주는 거울이고, 내일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기도 하다. 따라서, 역사 서술은 과거가 어둡다고 숨기거나 없는 것을 있다고 과장해서는 안 된다. 역사 서술은 치우침이 없고 엄격하여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오늘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비판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이 때문에 역사를 배우는 중요한 까닭은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 있다고 한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살아 있는 과거이어야 한다는 말도 있다. 이는,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알려 주는 것만이 아니고,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고,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역사에 대한 이러한 기대는 곧 우리가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가의 필요성을 지적한 말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는, 우리 역사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첫째, 우리는 우리 역사의 기본 지식을 이해해야 한다. 그 기본 지식이란,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그 사실에 관련되어 있는 역사의 의미를 말한다. 이러한 역사의 기본 지식은 암기하기보다는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
둘째, 우리는 역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생각해 보고, 시대를 달리하는 다른 사건과 비교해 보면서,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살펴보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셋째, 우리는 스스로가 역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야 한다. 먼저 오늘의 우리는 과거의 조상과 미래의 후손들과 더불어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책임을 나누고 있다는 점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자각을 바탕으로 우리의 역사를 사랑할 뿐 아니라, 오늘의 역사적 과제인 조국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이루는 데 우리 자신이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세계 속의 한국을 건설하는 새 역사 창조의 일꾼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목차 ==
* [[/Ⅰ. 우리 나라 역사와 우리의 생활/]]
* [[/Ⅱ. 고조선의 성장/]]
* [[/Ⅲ. 중앙 집권 국가의 형성/]]
* [[/Ⅳ. 통일 국가의 성립/]]
* [[/Ⅴ. 귀족 사회의 변천/]]
* [[/Ⅵ. 북방 민족과의 전쟁/]]
* [[/Ⅶ. 양반 사회의 성립/]]
* [[/Ⅷ. 사림 세력의 집권/]]
* [[/고고학 용어/]]
* [[/옛 지명의 현재 명칭(* 표는 현재의 소재지)/]]
* [[/참고 자료 및 인용 문헌/]]
* [[/판권/]]
== 라이선스 ==
{{우리역사넷}}
[[분류:1996년 작품]]
[[분류:교과서]]
7islyoc005tnj62tv485nzee2l6f8ci
선조국문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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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6:0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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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선조국문유서
| 다른 표기 = 宣祖國文諭書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저자:조선 선조|선조]]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1593
| 서지 = true
| 설명 = 임진왜란 시기 선조가 백성을 회유하기 위해 한글로 작성하여 내린 포고문이다.
}}
{{옛한글 알림}}
<pages index="Royal Edict of King Seonjo Written in Hangeul.jpg" include="Royal Edict of King Seonjo Written in Hangeul.jpg" />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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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젼셔 (1904년)
0
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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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7: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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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신약젼셔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1904
| 서지 = true
| 설명 =
}}
{{옛한글 알림}}
{{기본 레이아웃|레이아웃 2}}
<pages index="신약젼셔 (1904년).pdf" from=1 to=4 />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성경]]
06x2okw1jdgtbzdosborihx5y9odhz4
예수셩교셩셔 요안내복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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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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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다른 번역본|요한의 복음서}}
{{옛한글 제목|예수셩교셩셔 요안ᄂᆡ복음}}
{{머리말
|제목 = 예수셩교셩셔 요안ᄂᆡ복음
|저자 = [[저자:존 로스|존 로스]]
|연도 = 1883
|서지 = true
|설명 = [[요한의 복음서]]를 번역한, 1883년 만주 심양([[w:선양시|선양]])에서 발간한 한국어 성경으로, 현재는 10장 일부까지만 전해진다. 4년 후인 1887년 신약 전체를 번역한 [[예수셩교젼셔]]로 계승되었다.
}}
{{옛한글 알림}}
{{빈 목차|
{{flatlist|
* [[#요안ᄂᆡ데일쟝|1]]
* [[#요안ᄂᆡ데이쟝|2]]
* [[#요안ᄂᆡ데삼쟝|3]]
* [[#요안ᄂᆡ데사쟝|4]]
* [[#요안ᄂᆡ데오쟝|5]]
* [[#요안ᄂᆡ데뉵쟝|6]]
* [[#요안ᄂᆡ데칠쟝|7]]
* [[#요안ᄂᆡ데팔쟝|8]]
* [[#요안ᄂᆡ데구쟝|9]]
* [[#요안ᄂᆡ데습쟝|10]]
}}}}
<pages index="요안내복음 (1883년).pdf" from=1 to=57 />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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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H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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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T13:29:54Z
Aspere
5453
여러 이름을 가진 변수를 같이 쓰면 오류가 나는 현상 수정 ("variable 'categories' is not declared")
459884
Scribunto
text/plain
--[=[
This is a module to implement logic for [[Template:Header]] and [[Template:Translation header]]
TODO:
- centuries are defined as starting on XX01, but WS categorizes them as starting on XX00
-- check whether that's a considered policy choice
]=]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getArgs = require('Module:Arguments').getArgs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local parent_links = require('Module:Auto parents')._parent_links
local construct_header = require('Module:Header structure').construct_header
local headerAttribution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local construct_defaultsort = require('Module:Header/sort')._construct_defaultsort
local construct_year = require('Module:Header/year').construct_year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
Wrap stylesheet in noexport div
]=]
local function get_noexport_stylesheet(template)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addClass('ws-noexport'):wikitext(mw.getCurrentFrame():extensionTag('templatestyles', '', {src = template .. '/styles.css'})))
end
--[=[
Get badge if any
]=]
local function badge()
return require('Module:Edition').badge({args = {category = '1', indicator = '1'}})
end
--[=[
Detect explicit formatting in fields like 'section' and 'title'
]=]
local function explicit_formatting(str)
return str and (string.match(str, "\'\'\'?") or string.match(str, '<%s*/?%s*[iIbB]%s*>'))
-- add more cases here or come up with a less silly way to do things
end
--[=[
local function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checkArgs)
-- check for cases that aren't supposed to produce a valid link
local param = checkArgs.param
local tracking_cat = checkArgs.tracking_cat or 'Works with non-existent author pages'
if not param or not args[param] or yesno(args[param .. '-nolink']) then
return
end
local lower_arg = string.lower(args[param])
local attr_data = headerAttributions.attr_data[param] or headerAttributions.attr_data[string.gsub(param, 'section%-', '')]
if attr_data and attr_data['special_cases'] and attr_data['special_cases'][lower_arg] then
return
end
-- check if page exists
local target = mw.title.makeTitle('Author', args[param])
-- expensive function!
if not target or not target.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cking_cat)
end
return
end
]=]--
--[=[
Construct the automatic categories for the header
]=]
local function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local cat_language_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or '지정되지 않은 언어'
if lang == 'el' then
cat_language_name = '현대 그리스어'
end
return cat_language_name .. cat_works_start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local categories = {}
-- categorize subpages
local title = current_title
local parent_exists = false
while title.isSubpage and not parent_exists do
title = mw.title.new(title.baseText, title.nsText)
parent_exists = title.exists
end
if parent_exists and 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하위 문서')
elseif parent_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itle.nsText .. ' 하위 문서')
end
-- add categories from the categories parameter
local manual_categories = (args.categories and mw.text.split(args.categories, '%s*/%s*', false)) or (args['여러분류'] and mw.text.split(args['여러분류'], '%s*/%s*', false)) or {}
local using_cat = false
for i, category in ipairs(manual_categories) do
local cat = mw.text.trim(category)
if cat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cat)
using_cat = true
end
end
if using_cat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using categories parameter')
end
local known_override_types = {
['default'] = 'contributor type',
['author'] = 'author',
['translator'] = 'translator',
['section-author'] = 'contributor'
}
for k, v in pairs(argsWithBlanks) do
-- Check for numerical parameters (which shouldn't be used)
if type(k) == 'numb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Headers with numerical arguments')
-- Check for 'override-' parameters
elseif string.match(k, '^override%-') then
local contrib_type = mw.text.split(k, '-', true)
contrib_type = string.gsub(contrib_type[2], '%d*$', '')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override ' .. (known_override_types[contrib_type] or known_override_types['default']))
end
end
-- same parameter given under more than one name (e.g. section-author and contributor)
if has_duplicate_args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using duplicate arguments in template calls')
end
-- check contributor parameters
if args['section-author'] or args['부제 저자']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contributor')
end
local editor = args['override-editor'] or args['editor'] or args['편집자']
if edi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editor = string.lower(editor)
if editor == 'unknown' or edi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known editors')
elseif editor == 'not mention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mentioned editors')
end
end
local translator = args['override-translator'] or args['translator'] or args['역자'] or args['옮긴이']
if transla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translator = string.lower(translator)
if translator == 'unknown' or translator == 'not mentioned' or transla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nslations without translator information specified')
end
end
local author = args['override-author'] or args['author']
if author and (string.lower(author) == 'unknown')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의 번역')
else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
end
end
-- check for non-existent contributor pages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or args.testing then
local params_to_check = {
{param = 'author'},
{param = 'editor'},
{param = 'translator'},
{param = 'compose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composer pages'},
{param = 'illustrato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illustrator pages'}
}
--[=[
for k, v in pairs(params_to_check) do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v)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param = 'section-' .. v.param, tracking_cat = v.tracking_cat})
end
]=]--
end
if args['shortcut'] or args['단축'] then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일반 이름공간 문서')
elseif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번역 이름공간 문서')
end
end
if 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nolanguagecat'] or args['언어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언어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cov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an export cover')
end
-- sanity/maintenance checks on various parameters
-- allow-explicit-formatting parameter suppresses this check
-- used by, for example, [[Template:Versions]]
if not args['allow-explicit-formatting'] and (explicit_formatting(args['title']) or explicit_formatting(args['section']))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explicit formatting in header fields')
end
-- translation header categories
local isMainPage =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and not current_title.isSubpage) or args['testing'])
if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and isMainPage then
local cat_works_start = ' 원작'
local cat_translations_start = '번역'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cat_works_start = ' 원작 위키문헌의 번역'
cat_translations_start = '위키문헌의 번역'
end
if not args['nolanguagecat'] and not args['언어없음분류'] then
if args['languages'] then
for i, lang in ipairs(args['languages']) do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then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args['interwiki-prefix']))
end
end
if not (args['languages'] or args['언어']) and args['language-requir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언어가 없는 ' .. cat_translations_start)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not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출처가 없는 번역')
end
end
-- detect inappropriate template use
--[=[
if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and translator and string.lower(translator) == 'wikisource')
or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pages that should be using translation header?
end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translation header in mainspace?
end
]=]
categories = TableTools.removeDuplicates(categories)
local category_links = {}
for k, v in pairs(categories) do
table.insert(category_links, '[[분류:' .. v .. ']]')
end
return table.concat(category_links)
end
--[=[
For debugging
]=]
--[=[
function p.construct_categories(args)
retur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
end
]=]
--[=[
Assemble the title
]=]
local function header_title(args)
-- Accept both 'title' and '제목' as valid parameters
local title = args['제목'] ~= nil and args['제목'] or args['title'] or ''
local subtitle = args['다른 표기'] or ''
-- Combine title and subtitle, formatted as 'title(subtitle)' if both exist
if title ~= '' and subtitle ~= '' then
title = string.format('%s(%s)', title, subtitle)
end
local titleSpan = tostring(mw.html.create('span'):attr('id', 'header-title-text'):wikitext(title))
local year = construct_year(args)
local attr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section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section(args)
if attr ~= '' then
section = tostring(mw.html.create('br'):attr('id', 'header-title-break')) .. section
end
return table.concat({titleSpan, year, section, attr})
end
local function get_languages(args, prefix)
prefix = (prefix and prefix .. '%-') or ''
-- language handling
local languages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
local nText = string.match(k, '^' .. prefix .. 'language%d*$') or string.match(k, '^' .. prefix .. 'lang%d*$') or string.match(k, '^' .. prefix .. '언어%d*$')
if nText then
n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nText, 'language', ''), 'lang', ''), '언어', '')
n = tonumber(n) or 1
languages[n] = v
end
end
language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languages)
if #languages == 0 then
return {}
end
local language_name
local language_names = {}
for i, lang in ipairs(languages) do
local 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if name then
table.insert(language_names, name)
end
end
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language_names[1]
else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table.concat(language_names, ', ', 1, #language_names - 1) .. ' 및 ' .. language_names[#language_names]
end
return {
languages = languages,
language_name = language_name
}
end
--[=[
[[Template:Header]]
]=]
function p.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 aliases
local has_duplicate_args = false
local newArgs = {}
local aliases = {
['section-author'] = 'contributor',
['section-translator'] = 'contributing%-translator'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ewkey = string.lower(string.gsub(string.gsub(tostring(k), '_', '-'), ' ', '-'))
for arg, alias in pairs(aliases) do
newkey = string.gsub(newkey, alias, arg)
end
if newkey ~= tostring(k) then
if argsWithBlanks[newkey] then
has_duplicate_args = true
end
if not args[newkey]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v
end
end
if newkey == 'testing' or newkey == 'nocat' or newkey == '분류없음' or newkey == 'nolanguagecat' or newkey == '언어없음분류' or newkey == 'language-required' or string.match(newkey, '%-nolink$')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yesno(v)
end
end
for k, v in pairs(newArgs) do
args[k] = v
argsWithBlanks[k] = v
end
args.sortkey = args.defaultsort or args.sortkey or args['기본정렬'] or args['정렬키']
-- default values
args.template_name = args.template_name or '머리말'
if args.testing == nil then
args.testing = current_title.fullText == '틀:머리말/시험장' or current_title.fullText == '틀:번역 머리말/시험장'
end
-- noyearcat has different behavior for nil and false
args.noyearcat = args.noyearcat or args.nocat == true or nil
args['연도없음분류'] = args['연도없음분류'] or args['분류없음'] == true or nil
local 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args.languages = language_res.languages
args.language_name = language_res.language_name
local section_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section')
args.section_languages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s
args.section_language_name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_name
if not args['interwiki-prefix'] and args['languages'] then
if #(args['languages']) > 1 then
args['interwiki-prefix'] = 'mul'
else
args['interwiki-prefix'] = args['languages'][1]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 'grc' then
args['interwiki-prefix'] = 'el'
elseif args['interwiki-prefix'] == 'ang' or args['interwiki-prefix'] == 'enm' or args['interwiki-prefix'] == 'sco' then
-- cycle to mul.ws and back around
args['interwiki-prefix'] = args['interwiki-prefix'] .. ':ko'
end
-- add values to argsWithBlanks
for k, v in pairs(args) do
if not argsWithBlanks[k] then
argsWithBlanks[k] = v
end
end
-- default values for title and section (allow override by setting to blank)
if not (argsWithBlanks['title'] or args['제목']) then
args['title'] = current_title.rootText
argsWithBlanks['title'] = args['title']
end
if not (argsWithBlanks['section'] or args['부제']) and current_title.isSubpage then
args['section'] = mw.text.trim(string.sub(current_title.text, #current_title.rootText + 2))
argsWithBlanks['section'] = args['section']
end
-- header args
args.pre_container = badge()
args.header_class = 'wst-header ws-header ws-noexport noprint dynlayout-exempt ' .. (args.header_class or '')
args.main_class = 'headertemplate'
-- title
args.main_title = header_title(args)
-- FIXME: just use Wikidata instead of interwiki links?
local interwiki = ''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s['interwiki-prefix'] then
interwiki = tostring(mw.html.create('span'):addClass('interwiki-info'):attr('id', args['interwiki-prefix']):attr('title', '(original)'))
if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local original = args['원본'] ~= nil and args['원본'] or args['original']
-- general interwiki link
interwiki = interwiki .. '[[' .. args['interwiki-prefix'] .. ':' .. original .. ']]'
end
end
args.post_notes = table.concat({
headerAttributions.construct_microformat(args),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construct_defaultsort(args),
interwiki
})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머리말') .. construct_header(args)
end
function p.header(frame)
return p.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
[[Template:Translation header]]
]=]
function p._translation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args.header_class = 'wst-translation-header'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rgs.notes_class = 'header-notes'
args['language-required'] = true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번역 머리말') .. p._header(args, argsWithBlanks)
end
function p.translation_header(frame)
return p._translation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return p
bwfivfc04ivwkys7o8lb2z87w0enj9r
459886
459884
2026-09-23T13:55:51Z
Aspere
5453
'분류없음' 및 '연도없음분류'가 동작하지 않는 오류 수정 ([[모듈:Header/year]]로 옮김)
459886
Scribunto
text/plain
--[=[
This is a module to implement logic for [[Template:Header]] and [[Template:Translation header]]
TODO:
- centuries are defined as starting on XX01, but WS categorizes them as starting on XX00
-- check whether that's a considered policy choice
]=]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getArgs = require('Module:Arguments').getArgs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local parent_links = require('Module:Auto parents')._parent_links
local construct_header = require('Module:Header structure').construct_header
local headerAttribution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local construct_defaultsort = require('Module:Header/sort')._construct_defaultsort
local construct_year = require('Module:Header/year').construct_year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
Wrap stylesheet in noexport div
]=]
local function get_noexport_stylesheet(template)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addClass('ws-noexport'):wikitext(mw.getCurrentFrame():extensionTag('templatestyles', '', {src = template .. '/styles.css'})))
end
--[=[
Get badge if any
]=]
local function badge()
return require('Module:Edition').badge({args = {category = '1', indicator = '1'}})
end
--[=[
Detect explicit formatting in fields like 'section' and 'title'
]=]
local function explicit_formatting(str)
return str and (string.match(str, "\'\'\'?") or string.match(str, '<%s*/?%s*[iIbB]%s*>'))
-- add more cases here or come up with a less silly way to do things
end
--[=[
local function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checkArgs)
-- check for cases that aren't supposed to produce a valid link
local param = checkArgs.param
local tracking_cat = checkArgs.tracking_cat or 'Works with non-existent author pages'
if not param or not args[param] or yesno(args[param .. '-nolink']) then
return
end
local lower_arg = string.lower(args[param])
local attr_data = headerAttributions.attr_data[param] or headerAttributions.attr_data[string.gsub(param, 'section%-', '')]
if attr_data and attr_data['special_cases'] and attr_data['special_cases'][lower_arg] then
return
end
-- check if page exists
local target = mw.title.makeTitle('Author', args[param])
-- expensive function!
if not target or not target.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cking_cat)
end
return
end
]=]--
--[=[
Construct the automatic categories for the header
]=]
local function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local cat_language_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or '지정되지 않은 언어'
if lang == 'el' then
cat_language_name = '현대 그리스어'
end
return cat_language_name .. cat_works_start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local categories = {}
-- categorize subpages
local title = current_title
local parent_exists = false
while title.isSubpage and not parent_exists do
title = mw.title.new(title.baseText, title.nsText)
parent_exists = title.exists
end
if parent_exists and 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하위 문서')
elseif parent_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itle.nsText .. ' 하위 문서')
end
-- add categories from the categories parameter
local manual_categories = (args.categories and mw.text.split(args.categories, '%s*/%s*', false)) or (args['여러분류'] and mw.text.split(args['여러분류'], '%s*/%s*', false)) or {}
local using_cat = false
for i, category in ipairs(manual_categories) do
local cat = mw.text.trim(category)
if cat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cat)
using_cat = true
end
end
if using_cat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using categories parameter')
end
local known_override_types = {
['default'] = 'contributor type',
['author'] = 'author',
['translator'] = 'translator',
['section-author'] = 'contributor'
}
for k, v in pairs(argsWithBlanks) do
-- Check for numerical parameters (which shouldn't be used)
if type(k) == 'numb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Headers with numerical arguments')
-- Check for 'override-' parameters
elseif string.match(k, '^override%-') then
local contrib_type = mw.text.split(k, '-', true)
contrib_type = string.gsub(contrib_type[2], '%d*$', '')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override ' .. (known_override_types[contrib_type] or known_override_types['default']))
end
end
-- same parameter given under more than one name (e.g. section-author and contributor)
if has_duplicate_args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using duplicate arguments in template calls')
end
-- check contributor parameters
if args['section-author'] or args['부제 저자']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contributor')
end
local editor = args['override-editor'] or args['editor'] or args['편집자']
if edi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editor = string.lower(editor)
if editor == 'unknown' or edi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known editors')
elseif editor == 'not mention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mentioned editors')
end
end
local translator = args['override-translator'] or args['translator'] or args['역자'] or args['옮긴이']
if transla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translator = string.lower(translator)
if translator == 'unknown' or translator == 'not mentioned' or transla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nslations without translator information specified')
end
end
local author = args['override-author'] or args['author']
if author and (string.lower(author) == 'unknown')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의 번역')
else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
end
end
-- check for non-existent contributor pages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or args.testing then
local params_to_check = {
{param = 'author'},
{param = 'editor'},
{param = 'translator'},
{param = 'compose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composer pages'},
{param = 'illustrato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illustrator pages'}
}
--[=[
for k, v in pairs(params_to_check) do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v)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param = 'section-' .. v.param, tracking_cat = v.tracking_cat})
end
]=]--
end
if args['shortcut'] or args['단축'] then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일반 이름공간 문서')
elseif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번역 이름공간 문서')
end
end
if 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nolanguagecat'] or args['언어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언어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cov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an export cover')
end
-- sanity/maintenance checks on various parameters
-- allow-explicit-formatting parameter suppresses this check
-- used by, for example, [[Template:Versions]]
if not args['allow-explicit-formatting'] and (explicit_formatting(args['title']) or explicit_formatting(args['section']))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explicit formatting in header fields')
end
-- translation header categories
local isMainPage =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and not current_title.isSubpage) or args['testing'])
if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and isMainPage then
local cat_works_start = ' 원작'
local cat_translations_start = '번역'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cat_works_start = ' 원작 위키문헌의 번역'
cat_translations_start = '위키문헌의 번역'
end
if not args['nolanguagecat'] and not args['언어없음분류'] then
if args['languages'] then
for i, lang in ipairs(args['languages']) do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then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args['interwiki-prefix']))
end
end
if not (args['languages'] or args['언어']) and args['language-requir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언어가 없는 ' .. cat_translations_start)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not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출처가 없는 번역')
end
end
-- detect inappropriate template use
--[=[
if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and translator and string.lower(translator) == 'wikisource')
or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pages that should be using translation header?
end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translation header in mainspace?
end
]=]
categories = TableTools.removeDuplicates(categories)
local category_links = {}
for k, v in pairs(categories) do
table.insert(category_links, '[[분류:' .. v .. ']]')
end
return table.concat(category_links)
end
--[=[
For debugging
]=]
--[=[
function p.construct_categories(args)
retur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
end
]=]
--[=[
Assemble the title
]=]
local function header_title(args)
-- Accept both 'title' and '제목' as valid parameters
local title = args['제목'] ~= nil and args['제목'] or args['title'] or ''
local subtitle = args['다른 표기'] or ''
-- Combine title and subtitle, formatted as 'title(subtitle)' if both exist
if title ~= '' and subtitle ~= '' then
title = string.format('%s(%s)', title, subtitle)
end
local titleSpan = tostring(mw.html.create('span'):attr('id', 'header-title-text'):wikitext(title))
local year = construct_year(args)
local attr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section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section(args)
if attr ~= '' then
section = tostring(mw.html.create('br'):attr('id', 'header-title-break')) .. section
end
return table.concat({titleSpan, year, section, attr})
end
local function get_languages(args, prefix)
prefix = (prefix and prefix .. '%-') or ''
-- language handling
local languages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
local nText = string.match(k, '^' .. prefix .. 'language%d*$') or string.match(k, '^' .. prefix .. 'lang%d*$') or string.match(k, '^' .. prefix .. '언어%d*$')
if nText then
n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nText, 'language', ''), 'lang', ''), '언어', '')
n = tonumber(n) or 1
languages[n] = v
end
end
language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languages)
if #languages == 0 then
return {}
end
local language_name
local language_names = {}
for i, lang in ipairs(languages) do
local 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if name then
table.insert(language_names, name)
end
end
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language_names[1]
else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table.concat(language_names, ', ', 1, #language_names - 1) .. ' 및 ' .. language_names[#language_names]
end
return {
languages = languages,
language_name = language_name
}
end
--[=[
[[Template:Header]]
]=]
function p.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 aliases
local has_duplicate_args = false
local newArgs = {}
local aliases = {
['section-author'] = 'contributor',
['section-translator'] = 'contributing%-translator'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ewkey = string.lower(string.gsub(string.gsub(tostring(k), '_', '-'), ' ', '-'))
for arg, alias in pairs(aliases) do
newkey = string.gsub(newkey, alias, arg)
end
if newkey ~= tostring(k) then
if argsWithBlanks[newkey] then
has_duplicate_args = true
end
if not args[newkey]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v
end
end
if newkey == 'testing' or newkey == 'nocat' or newkey == '분류없음' or newkey == 'nolanguagecat' or newkey == '언어없음분류' or newkey == 'language-required' or string.match(newkey, '%-nolink$')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yesno(v)
end
end
for k, v in pairs(newArgs) do
args[k] = v
argsWithBlanks[k] = v
end
args.sortkey = args.defaultsort or args.sortkey or args['기본정렬'] or args['정렬키']
-- default values
args.template_name = args.template_name or '머리말'
if args.testing == nil then
args.testing = current_title.fullText == '틀:머리말/시험장' or current_title.fullText == '틀:번역 머리말/시험장'
end
local 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args.languages = language_res.languages
args.language_name = language_res.language_name
local section_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section')
args.section_languages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s
args.section_language_name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_name
if not args['interwiki-prefix'] and args['languages'] then
if #(args['languages']) > 1 then
args['interwiki-prefix'] = 'mul'
else
args['interwiki-prefix'] = args['languages'][1]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 'grc' then
args['interwiki-prefix'] = 'el'
elseif args['interwiki-prefix'] == 'ang' or args['interwiki-prefix'] == 'enm' or args['interwiki-prefix'] == 'sco' then
-- cycle to mul.ws and back around
args['interwiki-prefix'] = args['interwiki-prefix'] .. ':ko'
end
-- add values to argsWithBlanks
for k, v in pairs(args) do
if not argsWithBlanks[k] then
argsWithBlanks[k] = v
end
end
-- default values for title and section (allow override by setting to blank)
if not (argsWithBlanks['title'] or args['제목']) then
args['title'] = current_title.rootText
argsWithBlanks['title'] = args['title']
end
if not (argsWithBlanks['section'] or args['부제']) and current_title.isSubpage then
args['section'] = mw.text.trim(string.sub(current_title.text, #current_title.rootText + 2))
argsWithBlanks['section'] = args['section']
end
-- header args
args.pre_container = badge()
args.header_class = 'wst-header ws-header ws-noexport noprint dynlayout-exempt ' .. (args.header_class or '')
args.main_class = 'headertemplate'
-- title
args.main_title = header_title(args)
-- FIXME: just use Wikidata instead of interwiki links?
local interwiki = ''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s['interwiki-prefix'] then
interwiki = tostring(mw.html.create('span'):addClass('interwiki-info'):attr('id', args['interwiki-prefix']):attr('title', '(original)'))
if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local original = args['원본'] ~= nil and args['원본'] or args['original']
-- general interwiki link
interwiki = interwiki .. '[[' .. args['interwiki-prefix'] .. ':' .. original .. ']]'
end
end
args.post_notes = table.concat({
headerAttributions.construct_microformat(args),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construct_defaultsort(args),
interwiki
})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머리말') .. construct_header(args)
end
function p.header(frame)
return p.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
[[Template:Translation header]]
]=]
function p._translation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args.header_class = 'wst-translation-header'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rgs.notes_class = 'header-notes'
args['language-required'] = true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번역 머리말') .. p._header(args, argsWithBlanks)
end
function p.translation_header(frame)
return p._translation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return p
s7cu2tsmjltzw5he1rsgf7ou2oqy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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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T15:36:55Z
Aspere
5453
'연도없음' 및 '연도없음분류'에 부정 값을 넣어도 추적 분류가 붙는 동작 수정 ([[모듈:Header/year]]에서는 부정 값을 넣으면 제대로 부정으로 인식하므로 불일치 발생)
459893
Scribunto
text/plain
--[=[
This is a module to implement logic for [[Template:Header]] and [[Template:Translation header]]
TODO:
- centuries are defined as starting on XX01, but WS categorizes them as starting on XX00
-- check whether that's a considered policy choice
]=]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getArgs = require('Module:Arguments').getArgs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local parent_links = require('Module:Auto parents')._parent_links
local construct_header = require('Module:Header structure').construct_header
local headerAttribution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local construct_defaultsort = require('Module:Header/sort')._construct_defaultsort
local construct_year = require('Module:Header/year').construct_year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
Wrap stylesheet in noexport div
]=]
local function get_noexport_stylesheet(template)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addClass('ws-noexport'):wikitext(mw.getCurrentFrame():extensionTag('templatestyles', '', {src = template .. '/styles.css'})))
end
--[=[
Get badge if any
]=]
local function badge()
return require('Module:Edition').badge({args = {category = '1', indicator = '1'}})
end
--[=[
Detect explicit formatting in fields like 'section' and 'title'
]=]
local function explicit_formatting(str)
return str and (string.match(str, "\'\'\'?") or string.match(str, '<%s*/?%s*[iIbB]%s*>'))
-- add more cases here or come up with a less silly way to do things
end
--[=[
local function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checkArgs)
-- check for cases that aren't supposed to produce a valid link
local param = checkArgs.param
local tracking_cat = checkArgs.tracking_cat or 'Works with non-existent author pages'
if not param or not args[param] or yesno(args[param .. '-nolink']) then
return
end
local lower_arg = string.lower(args[param])
local attr_data = headerAttributions.attr_data[param] or headerAttributions.attr_data[string.gsub(param, 'section%-', '')]
if attr_data and attr_data['special_cases'] and attr_data['special_cases'][lower_arg] then
return
end
-- check if page exists
local target = mw.title.makeTitle('Author', args[param])
-- expensive function!
if not target or not target.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cking_cat)
end
return
end
]=]--
--[=[
Construct the automatic categories for the header
]=]
local function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local cat_language_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or '지정되지 않은 언어'
if lang == 'el' then
cat_language_name = '현대 그리스어'
end
return cat_language_name .. cat_works_start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local categories = {}
-- categorize subpages
local title = current_title
local parent_exists = false
while title.isSubpage and not parent_exists do
title = mw.title.new(title.baseText, title.nsText)
parent_exists = title.exists
end
if parent_exists and 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하위 문서')
elseif parent_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itle.nsText .. ' 하위 문서')
end
-- add categories from the categories parameter
local manual_categories = (args.categories and mw.text.split(args.categories, '%s*/%s*', false)) or (args['여러분류'] and mw.text.split(args['여러분류'], '%s*/%s*', false)) or {}
local using_cat = false
for i, category in ipairs(manual_categories) do
local cat = mw.text.trim(category)
if cat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cat)
using_cat = true
end
end
if using_cat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using categories parameter')
end
local known_override_types = {
['default'] = 'contributor type',
['author'] = 'author',
['translator'] = 'translator',
['section-author'] = 'contributor'
}
for k, v in pairs(argsWithBlanks) do
-- Check for numerical parameters (which shouldn't be used)
if type(k) == 'numb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Headers with numerical arguments')
-- Check for 'override-' parameters
elseif string.match(k, '^override%-') then
local contrib_type = mw.text.split(k, '-', true)
contrib_type = string.gsub(contrib_type[2], '%d*$', '')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override ' .. (known_override_types[contrib_type] or known_override_types['default']))
end
end
-- same parameter given under more than one name (e.g. section-author and contributor)
if has_duplicate_args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using duplicate arguments in template calls')
end
-- check contributor parameters
if args['section-author'] or args['부제 저자']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contributor')
end
local editor = args['override-editor'] or args['editor'] or args['편집자']
if edi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editor = string.lower(editor)
if editor == 'unknown' or edi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known editors')
elseif editor == 'not mention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mentioned editors')
end
end
local translator = args['override-translator'] or args['translator'] or args['역자'] or args['옮긴이']
if transla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translator = string.lower(translator)
if translator == 'unknown' or translator == 'not mentioned' or transla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nslations without translator information specified')
end
end
local author = args['override-author'] or args['author']
if author and (string.lower(author) == 'unknown')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의 번역')
else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
end
end
-- check for non-existent contributor pages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or args.testing then
local params_to_check = {
{param = 'author'},
{param = 'editor'},
{param = 'translator'},
{param = 'compose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composer pages'},
{param = 'illustrato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illustrator pages'}
}
--[=[
for k, v in pairs(params_to_check) do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v)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param = 'section-' .. v.param, tracking_cat = v.tracking_cat})
end
]=]--
end
if args['shortcut'] or args['단축'] then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일반 이름공간 문서')
elseif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번역 이름공간 문서')
end
end
if yesno(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yesno(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nolanguagecat'] or args['언어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언어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cov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an export cover')
end
-- sanity/maintenance checks on various parameters
-- allow-explicit-formatting parameter suppresses this check
-- used by, for example, [[Template:Versions]]
if not args['allow-explicit-formatting'] and (explicit_formatting(args['title']) or explicit_formatting(args['section']))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explicit formatting in header fields')
end
-- translation header categories
local isMainPage =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and not current_title.isSubpage) or args['testing'])
if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and isMainPage then
local cat_works_start = ' 원작'
local cat_translations_start = '번역'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cat_works_start = ' 원작 위키문헌의 번역'
cat_translations_start = '위키문헌의 번역'
end
if not args['nolanguagecat'] and not args['언어없음분류'] then
if args['languages'] then
for i, lang in ipairs(args['languages']) do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then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args['interwiki-prefix']))
end
end
if not (args['languages'] or args['언어']) and args['language-requir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언어가 없는 ' .. cat_translations_start)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not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출처가 없는 번역')
end
end
-- detect inappropriate template use
--[=[
if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and translator and string.lower(translator) == 'wikisource')
or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pages that should be using translation header?
end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translation header in mainspace?
end
]=]
categories = TableTools.removeDuplicates(categories)
local category_links = {}
for k, v in pairs(categories) do
table.insert(category_links, '[[분류:' .. v .. ']]')
end
return table.concat(category_links)
end
--[=[
For debugging
]=]
--[=[
function p.construct_categories(args)
retur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
end
]=]
--[=[
Assemble the title
]=]
local function header_title(args)
-- Accept both 'title' and '제목' as valid parameters
local title = args['제목'] ~= nil and args['제목'] or args['title'] or ''
local subtitle = args['다른 표기'] or ''
-- Combine title and subtitle, formatted as 'title(subtitle)' if both exist
if title ~= '' and subtitle ~= '' then
title = string.format('%s(%s)', title, subtitle)
end
local titleSpan = tostring(mw.html.create('span'):attr('id', 'header-title-text'):wikitext(title))
local year = construct_year(args)
local attr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section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section(args)
if attr ~= '' then
section = tostring(mw.html.create('br'):attr('id', 'header-title-break')) .. section
end
return table.concat({titleSpan, year, section, attr})
end
local function get_languages(args, prefix)
prefix = (prefix and prefix .. '%-') or ''
-- language handling
local languages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
local nText = string.match(k, '^' .. prefix .. 'language%d*$') or string.match(k, '^' .. prefix .. 'lang%d*$') or string.match(k, '^' .. prefix .. '언어%d*$')
if nText then
n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nText, 'language', ''), 'lang', ''), '언어', '')
n = tonumber(n) or 1
languages[n] = v
end
end
language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languages)
if #languages == 0 then
return {}
end
local language_name
local language_names = {}
for i, lang in ipairs(languages) do
local 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if name then
table.insert(language_names, name)
end
end
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language_names[1]
else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table.concat(language_names, ', ', 1, #language_names - 1) .. ' 및 ' .. language_names[#language_names]
end
return {
languages = languages,
language_name = language_name
}
end
--[=[
[[Template:Header]]
]=]
function p.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 aliases
local has_duplicate_args = false
local newArgs = {}
local aliases = {
['section-author'] = 'contributor',
['section-translator'] = 'contributing%-translator'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ewkey = string.lower(string.gsub(string.gsub(tostring(k), '_', '-'), ' ', '-'))
for arg, alias in pairs(aliases) do
newkey = string.gsub(newkey, alias, arg)
end
if newkey ~= tostring(k) then
if argsWithBlanks[newkey] then
has_duplicate_args = true
end
if not args[newkey]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v
end
end
if newkey == 'testing' or newkey == 'nocat' or newkey == '분류없음' or newkey == 'nolanguagecat' or newkey == '언어없음분류' or newkey == 'language-required' or string.match(newkey, '%-nolink$')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yesno(v)
end
end
for k, v in pairs(newArgs) do
args[k] = v
argsWithBlanks[k] = v
end
args.sortkey = args.defaultsort or args.sortkey or args['기본정렬'] or args['정렬키']
-- default values
args.template_name = args.template_name or '머리말'
if args.testing == nil then
args.testing = current_title.fullText == '틀:머리말/시험장' or current_title.fullText == '틀:번역 머리말/시험장'
end
local 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args.languages = language_res.languages
args.language_name = language_res.language_name
local section_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section')
args.section_languages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s
args.section_language_name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_name
if not args['interwiki-prefix'] and args['languages'] then
if #(args['languages']) > 1 then
args['interwiki-prefix'] = 'mul'
else
args['interwiki-prefix'] = args['languages'][1]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 'grc' then
args['interwiki-prefix'] = 'el'
elseif args['interwiki-prefix'] == 'ang' or args['interwiki-prefix'] == 'enm' or args['interwiki-prefix'] == 'sco' then
-- cycle to mul.ws and back around
args['interwiki-prefix'] = args['interwiki-prefix'] .. ':ko'
end
-- add values to argsWithBlanks
for k, v in pairs(args) do
if not argsWithBlanks[k] then
argsWithBlanks[k] = v
end
end
-- default values for title and section (allow override by setting to blank)
if not (argsWithBlanks['title'] or args['제목']) then
args['title'] = current_title.rootText
argsWithBlanks['title'] = args['title']
end
if not (argsWithBlanks['section'] or args['부제']) and current_title.isSubpage then
args['section'] = mw.text.trim(string.sub(current_title.text, #current_title.rootText + 2))
argsWithBlanks['section'] = args['section']
end
-- header args
args.pre_container = badge()
args.header_class = 'wst-header ws-header ws-noexport noprint dynlayout-exempt ' .. (args.header_class or '')
args.main_class = 'headertemplate'
-- title
args.main_title = header_title(args)
-- FIXME: just use Wikidata instead of interwiki links?
local interwiki = ''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s['interwiki-prefix'] then
interwiki = tostring(mw.html.create('span'):addClass('interwiki-info'):attr('id', args['interwiki-prefix']):attr('title', '(original)'))
if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local original = args['원본'] ~= nil and args['원본'] or args['original']
-- general interwiki link
interwiki = interwiki .. '[[' .. args['interwiki-prefix'] .. ':' .. original .. ']]'
end
end
args.post_notes = table.concat({
headerAttributions.construct_microformat(args),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construct_defaultsort(args),
interwiki
})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머리말') .. construct_header(args)
end
function p.header(frame)
return p.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
[[Template:Translation header]]
]=]
function p._translation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args.header_class = 'wst-translation-header'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rgs.notes_class = 'header-notes'
args['language-required'] = true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번역 머리말') .. p._header(args, argsWithBlanks)
end
function p.translation_header(frame)
return p._translation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return p
ofd91enp8h8ts1b9pzo3fayw2897jwu
459894
459893
2026-09-23T15:42:11Z
Aspere
5453
459894
Scribunto
text/plain
--[=[
[[틀:머리말]] 및 [[틀:번역 머리말]]에 사용되는 모듈입니다.
TODO:
- centuries are defined as starting on XX01, but WS categorizes them as starting on XX00
-- check whether that's a considered policy choice
]=]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getArgs = require('Module:Arguments').getArgs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local parent_links = require('Module:Auto parents')._parent_links
local construct_header = require('Module:Header structure').construct_header
local headerAttribution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local construct_defaultsort = require('Module:Header/sort')._construct_defaultsort
local construct_year = require('Module:Header/year').construct_year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
Wrap stylesheet in noexport div
]=]
local function get_noexport_stylesheet(template)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addClass('ws-noexport'):wikitext(mw.getCurrentFrame():extensionTag('templatestyles', '', {src = template .. '/styles.css'})))
end
--[=[
Get badge if any
]=]
local function badge()
return require('Module:Edition').badge({args = {category = '1', indicator = '1'}})
end
--[=[
Detect explicit formatting in fields like 'section' and 'title'
]=]
local function explicit_formatting(str)
return str and (string.match(str, "\'\'\'?") or string.match(str, '<%s*/?%s*[iIbB]%s*>'))
-- add more cases here or come up with a less silly way to do things
end
--[=[
local function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checkArgs)
-- check for cases that aren't supposed to produce a valid link
local param = checkArgs.param
local tracking_cat = checkArgs.tracking_cat or 'Works with non-existent author pages'
if not param or not args[param] or yesno(args[param .. '-nolink']) then
return
end
local lower_arg = string.lower(args[param])
local attr_data = headerAttributions.attr_data[param] or headerAttributions.attr_data[string.gsub(param, 'section%-', '')]
if attr_data and attr_data['special_cases'] and attr_data['special_cases'][lower_arg] then
return
end
-- check if page exists
local target = mw.title.makeTitle('Author', args[param])
-- expensive function!
if not target or not target.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cking_cat)
end
return
end
]=]--
--[=[
Construct the automatic categories for the header
]=]
local function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local cat_language_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or '지정되지 않은 언어'
if lang == 'el' then
cat_language_name = '현대 그리스어'
end
return cat_language_name .. cat_works_start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local categories = {}
-- categorize subpages
local title = current_title
local parent_exists = false
while title.isSubpage and not parent_exists do
title = mw.title.new(title.baseText, title.nsText)
parent_exists = title.exists
end
if parent_exists and 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하위 문서')
elseif parent_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itle.nsText .. ' 하위 문서')
end
-- add categories from the categories parameter
local manual_categories = (args.categories and mw.text.split(args.categories, '%s*/%s*', false)) or (args['여러분류'] and mw.text.split(args['여러분류'], '%s*/%s*', false)) or {}
local using_cat = false
for i, category in ipairs(manual_categories) do
local cat = mw.text.trim(category)
if cat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cat)
using_cat = true
end
end
if using_cat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using categories parameter')
end
local known_override_types = {
['default'] = 'contributor type',
['author'] = 'author',
['translator'] = 'translator',
['section-author'] = 'contributor'
}
for k, v in pairs(argsWithBlanks) do
-- Check for numerical parameters (which shouldn't be used)
if type(k) == 'numb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Headers with numerical arguments')
-- Check for 'override-' parameters
elseif string.match(k, '^override%-') then
local contrib_type = mw.text.split(k, '-', true)
contrib_type = string.gsub(contrib_type[2], '%d*$', '')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override ' .. (known_override_types[contrib_type] or known_override_types['default']))
end
end
-- same parameter given under more than one name (e.g. section-author and contributor)
if has_duplicate_args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using duplicate arguments in template calls')
end
-- check contributor parameters
if args['section-author'] or args['부제 저자']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contributor')
end
local editor = args['override-editor'] or args['editor'] or args['편집자']
if edi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editor = string.lower(editor)
if editor == 'unknown' or edi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known editors')
elseif editor == 'not mention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mentioned editors')
end
end
local translator = args['override-translator'] or args['translator'] or args['역자'] or args['옮긴이']
if transla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translator = string.lower(translator)
if translator == 'unknown' or translator == 'not mentioned' or transla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nslations without translator information specified')
end
end
local author = args['override-author'] or args['author']
if author and (string.lower(author) == 'unknown')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의 번역')
else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
end
end
-- check for non-existent contributor pages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or args.testing then
local params_to_check = {
{param = 'author'},
{param = 'editor'},
{param = 'translator'},
{param = 'compose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composer pages'},
{param = 'illustrato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illustrator pages'}
}
--[=[
for k, v in pairs(params_to_check) do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v)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param = 'section-' .. v.param, tracking_cat = v.tracking_cat})
end
]=]--
end
if args['shortcut'] or args['단축'] then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일반 이름공간 문서')
elseif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번역 이름공간 문서')
end
end
if yesno(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yesno(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nolanguagecat'] or args['언어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언어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cov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an export cover')
end
-- sanity/maintenance checks on various parameters
-- allow-explicit-formatting parameter suppresses this check
-- used by, for example, [[Template:Versions]]
if not args['allow-explicit-formatting'] and (explicit_formatting(args['title']) or explicit_formatting(args['section']))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explicit formatting in header fields')
end
-- translation header categories
local isMainPage =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and not current_title.isSubpage) or args['testing'])
if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and isMainPage then
local cat_works_start = ' 원작'
local cat_translations_start = '번역'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cat_works_start = ' 원작 위키문헌의 번역'
cat_translations_start = '위키문헌의 번역'
end
if not args['nolanguagecat'] and not args['언어없음분류'] then
if args['languages'] then
for i, lang in ipairs(args['languages']) do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then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args['interwiki-prefix']))
end
end
if not (args['languages'] or args['언어']) and args['language-requir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언어가 없는 ' .. cat_translations_start)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not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출처가 없는 번역')
end
end
-- detect inappropriate template use
--[=[
if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and translator and string.lower(translator) == 'wikisource')
or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pages that should be using translation header?
end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translation header in mainspace?
end
]=]
categories = TableTools.removeDuplicates(categories)
local category_links = {}
for k, v in pairs(categories) do
table.insert(category_links, '[[분류:' .. v .. ']]')
end
return table.concat(category_links)
end
--[=[
For debugging
]=]
--[=[
function p.construct_categories(args)
retur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
end
]=]
--[=[
Assemble the title
]=]
local function header_title(args)
-- Accept both 'title' and '제목' as valid parameters
local title = args['제목'] ~= nil and args['제목'] or args['title'] or ''
local subtitle = args['다른 표기'] or ''
-- Combine title and subtitle, formatted as 'title(subtitle)' if both exist
if title ~= '' and subtitle ~= '' then
title = string.format('%s(%s)', title, subtitle)
end
local titleSpan = tostring(mw.html.create('span'):attr('id', 'header-title-text'):wikitext(title))
local year = construct_year(args)
local attr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section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section(args)
if attr ~= '' then
section = tostring(mw.html.create('br'):attr('id', 'header-title-break')) .. section
end
return table.concat({titleSpan, year, section, attr})
end
local function get_languages(args, prefix)
prefix = (prefix and prefix .. '%-') or ''
-- language handling
local languages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
local nText = string.match(k, '^' .. prefix .. 'language%d*$') or string.match(k, '^' .. prefix .. 'lang%d*$') or string.match(k, '^' .. prefix .. '언어%d*$')
if nText then
n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nText, 'language', ''), 'lang', ''), '언어', '')
n = tonumber(n) or 1
languages[n] = v
end
end
language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languages)
if #languages == 0 then
return {}
end
local language_name
local language_names = {}
for i, lang in ipairs(languages) do
local 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if name then
table.insert(language_names, name)
end
end
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language_names[1]
else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table.concat(language_names, ', ', 1, #language_names - 1) .. ' 및 ' .. language_names[#language_names]
end
return {
languages = languages,
language_name = language_name
}
end
--[=[
[[Template:Header]]
]=]
function p.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 aliases
local has_duplicate_args = false
local newArgs = {}
local aliases = {
['section-author'] = 'contributor',
['section-translator'] = 'contributing%-translator'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ewkey = string.lower(string.gsub(string.gsub(tostring(k), '_', '-'), ' ', '-'))
for arg, alias in pairs(aliases) do
newkey = string.gsub(newkey, alias, arg)
end
if newkey ~= tostring(k) then
if argsWithBlanks[newkey] then
has_duplicate_args = true
end
if not args[newkey]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v
end
end
if newkey == 'testing' or newkey == 'nocat' or newkey == '분류없음' or newkey == 'nolanguagecat' or newkey == '언어없음분류' or newkey == 'language-required' or string.match(newkey, '%-nolink$')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yesno(v)
end
end
for k, v in pairs(newArgs) do
args[k] = v
argsWithBlanks[k] = v
end
args.sortkey = args.defaultsort or args.sortkey or args['기본정렬'] or args['정렬키']
-- default values
args.template_name = args.template_name or '머리말'
if args.testing == nil then
args.testing = current_title.fullText == '틀:머리말/시험장' or current_title.fullText == '틀:번역 머리말/시험장'
end
local 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args.languages = language_res.languages
args.language_name = language_res.language_name
local section_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section')
args.section_languages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s
args.section_language_name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_name
if not args['interwiki-prefix'] and args['languages'] then
if #(args['languages']) > 1 then
args['interwiki-prefix'] = 'mul'
else
args['interwiki-prefix'] = args['languages'][1]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 'grc' then
args['interwiki-prefix'] = 'el'
elseif args['interwiki-prefix'] == 'ang' or args['interwiki-prefix'] == 'enm' or args['interwiki-prefix'] == 'sco' then
-- cycle to mul.ws and back around
args['interwiki-prefix'] = args['interwiki-prefix'] .. ':ko'
end
-- add values to argsWithBlanks
for k, v in pairs(args) do
if not argsWithBlanks[k] then
argsWithBlanks[k] = v
end
end
-- default values for title and section (allow override by setting to blank)
if not (argsWithBlanks['title'] or args['제목']) then
args['title'] = current_title.rootText
argsWithBlanks['title'] = args['title']
end
if not (argsWithBlanks['section'] or args['부제']) and current_title.isSubpage then
args['section'] = mw.text.trim(string.sub(current_title.text, #current_title.rootText + 2))
argsWithBlanks['section'] = args['section']
end
-- header args
args.pre_container = badge()
args.header_class = 'wst-header ws-header ws-noexport noprint dynlayout-exempt ' .. (args.header_class or '')
args.main_class = 'headertemplate'
-- title
args.main_title = header_title(args)
-- FIXME: just use Wikidata instead of interwiki links?
local interwiki = ''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s['interwiki-prefix'] then
interwiki = tostring(mw.html.create('span'):addClass('interwiki-info'):attr('id', args['interwiki-prefix']):attr('title', '(original)'))
if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local original = args['원본'] ~= nil and args['원본'] or args['original']
-- general interwiki link
interwiki = interwiki .. '[[' .. args['interwiki-prefix'] .. ':' .. original .. ']]'
end
end
args.post_notes = table.concat({
headerAttributions.construct_microformat(args),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construct_defaultsort(args),
interwiki
})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머리말') .. construct_header(args)
end
function p.header(frame)
return p.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
[[Template:Translation header]]
]=]
function p._translation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args.header_class = 'wst-translation-header'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rgs.notes_class = 'header-notes'
args['language-required'] = true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번역 머리말') .. p._header(args, argsWithBlanks)
end
function p.translation_header(frame)
return p._translation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return p
b30pykwff2hk42dn0x3slitk5o9947z
459899
459894
2026-09-23T16:19:01Z
Aspere
5453
번역 머리말 틀 내에서 특수 언어 코드인 경우 분류를 2개씩 붙여버리는 오류 및 인터위키 링크가 돌아오는 (ko로) 오류 수정, 부수 효과로 언어 2개 이상 쓸 때의 분류가 사라지나 뭐 나중에 다시 넣던지
459899
Scribunto
text/plain
--[=[
[[틀:머리말]] 및 [[틀:번역 머리말]]에 사용되는 모듈입니다.
TODO:
- centuries are defined as starting on XX01, but WS categorizes them as starting on XX00
-- check whether that's a considered policy choice
]=]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getArgs = require('Module:Arguments').getArgs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local parent_links = require('Module:Auto parents')._parent_links
local construct_header = require('Module:Header structure').construct_header
local headerAttribution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local construct_defaultsort = require('Module:Header/sort')._construct_defaultsort
local construct_year = require('Module:Header/year').construct_year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
Wrap stylesheet in noexport div
]=]
local function get_noexport_stylesheet(template)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addClass('ws-noexport'):wikitext(mw.getCurrentFrame():extensionTag('templatestyles', '', {src = template .. '/styles.css'})))
end
--[=[
Get badge if any
]=]
local function badge()
return require('Module:Edition').badge({args = {category = '1', indicator = '1'}})
end
--[=[
Detect explicit formatting in fields like 'section' and 'title'
]=]
local function explicit_formatting(str)
return str and (string.match(str, "\'\'\'?") or string.match(str, '<%s*/?%s*[iIbB]%s*>'))
-- add more cases here or come up with a less silly way to do things
end
--[=[
local function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checkArgs)
-- check for cases that aren't supposed to produce a valid link
local param = checkArgs.param
local tracking_cat = checkArgs.tracking_cat or 'Works with non-existent author pages'
if not param or not args[param] or yesno(args[param .. '-nolink']) then
return
end
local lower_arg = string.lower(args[param])
local attr_data = headerAttributions.attr_data[param] or headerAttributions.attr_data[string.gsub(param, 'section%-', '')]
if attr_data and attr_data['special_cases'] and attr_data['special_cases'][lower_arg] then
return
end
-- check if page exists
local target = mw.title.makeTitle('Author', args[param])
-- expensive function!
if not target or not target.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cking_cat)
end
return
end
]=]--
--[=[
Construct the automatic categories for the header
]=]
local function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local cat_language_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or '지정되지 않은 언어'
if lang == 'el' then
cat_language_name = '현대 그리스어'
end
return cat_language_name .. cat_works_start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local categories = {}
-- categorize subpages
local title = current_title
local parent_exists = false
while title.isSubpage and not parent_exists do
title = mw.title.new(title.baseText, title.nsText)
parent_exists = title.exists
end
if parent_exists and 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하위 문서')
elseif parent_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itle.nsText .. ' 하위 문서')
end
-- add categories from the categories parameter
local manual_categories = (args.categories and mw.text.split(args.categories, '%s*/%s*', false)) or (args['여러분류'] and mw.text.split(args['여러분류'], '%s*/%s*', false)) or {}
local using_cat = false
for i, category in ipairs(manual_categories) do
local cat = mw.text.trim(category)
if cat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cat)
using_cat = true
end
end
if using_cat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using categories parameter')
end
local known_override_types = {
['default'] = 'contributor type',
['author'] = 'author',
['translator'] = 'translator',
['section-author'] = 'contributor'
}
for k, v in pairs(argsWithBlanks) do
-- Check for numerical parameters (which shouldn't be used)
if type(k) == 'numb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Headers with numerical arguments')
-- Check for 'override-' parameters
elseif string.match(k, '^override%-') then
local contrib_type = mw.text.split(k, '-', true)
contrib_type = string.gsub(contrib_type[2], '%d*$', '')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override ' .. (known_override_types[contrib_type] or known_override_types['default']))
end
end
-- same parameter given under more than one name (e.g. section-author and contributor)
if has_duplicate_args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using duplicate arguments in template calls')
end
-- check contributor parameters
if args['section-author'] or args['부제 저자']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contributor')
end
local editor = args['override-editor'] or args['editor'] or args['편집자']
if edi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editor = string.lower(editor)
if editor == 'unknown' or edi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known editors')
elseif editor == 'not mention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mentioned editors')
end
end
local translator = args['override-translator'] or args['translator'] or args['역자'] or args['옮긴이']
if transla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translator = string.lower(translator)
if translator == 'unknown' or translator == 'not mentioned' or transla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nslations without translator information specified')
end
end
local author = args['override-author'] or args['author']
if author and (string.lower(author) == 'unknown')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의 번역')
else
table.insert(categories, '익명 작품')
end
end
-- check for non-existent contributor pages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or args.testing then
local params_to_check = {
{param = 'author'},
{param = 'editor'},
{param = 'translator'},
{param = 'compose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composer pages'},
{param = 'illustrato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illustrator pages'}
}
--[=[
for k, v in pairs(params_to_check) do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v)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param = 'section-' .. v.param, tracking_cat = v.tracking_cat})
end
]=]--
end
if args['shortcut'] or args['단축'] then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일반 이름공간 문서')
elseif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번역 이름공간 문서')
end
end
if yesno(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yesno(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nolanguagecat'] or args['언어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언어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cov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an export cover')
end
-- sanity/maintenance checks on various parameters
-- allow-explicit-formatting parameter suppresses this check
-- used by, for example, [[Template:Versions]]
if not args['allow-explicit-formatting'] and (explicit_formatting(args['title']) or explicit_formatting(args['section']))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explicit formatting in header fields')
end
-- translation header categories
local isMainPage =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and not current_title.isSubpage) or args['testing'])
if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and isMainPage then
local cat_works_start = ' 원작'
local cat_translations_start = '번역'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cat_works_start = ' 원작 위키문헌의 번역'
cat_translations_start = '위키문헌의 번역'
end
if not args['nolanguagecat'] and not args['언어없음분류'] then
if args['languages'] then
for i, lang in ipairs(args['languages']) do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end
end
end
if not (args['languages'] or args['언어']) and args['language-requir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언어가 없는 ' .. cat_translations_start)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not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출처가 없는 번역')
end
end
-- detect inappropriate template use
--[=[
if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and translator and string.lower(translator) == 'wikisource')
or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pages that should be using translation header?
end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translation header in mainspace?
end
]=]
categories = TableTools.removeDuplicates(categories)
local category_links = {}
for k, v in pairs(categories) do
table.insert(category_links, '[[분류:' .. v .. ']]')
end
return table.concat(category_links)
end
--[=[
For debugging
]=]
--[=[
function p.construct_categories(args)
retur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
end
]=]
--[=[
Assemble the title
]=]
local function header_title(args)
-- Accept both 'title' and '제목' as valid parameters
local title = args['제목'] ~= nil and args['제목'] or args['title'] or ''
local subtitle = args['다른 표기'] or ''
-- Combine title and subtitle, formatted as 'title(subtitle)' if both exist
if title ~= '' and subtitle ~= '' then
title = string.format('%s(%s)', title, subtitle)
end
local titleSpan = tostring(mw.html.create('span'):attr('id', 'header-title-text'):wikitext(title))
local year = construct_year(args)
local attr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section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section(args)
if attr ~= '' then
section = tostring(mw.html.create('br'):attr('id', 'header-title-break')) .. section
end
return table.concat({titleSpan, year, section, attr})
end
local function get_languages(args, prefix)
prefix = (prefix and prefix .. '%-') or ''
-- language handling
local languages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
local nText = string.match(k, '^' .. prefix .. 'language%d*$') or string.match(k, '^' .. prefix .. 'lang%d*$') or string.match(k, '^' .. prefix .. '언어%d*$')
if nText then
n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nText, 'language', ''), 'lang', ''), '언어', '')
n = tonumber(n) or 1
languages[n] = v
end
end
language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languages)
if #languages == 0 then
return {}
end
local language_name
local language_names = {}
for i, lang in ipairs(languages) do
local 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if name then
table.insert(language_names, name)
end
end
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language_names[1]
else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table.concat(language_names, ', ', 1, #language_names - 1) .. ' 및 ' .. language_names[#language_names]
end
return {
languages = languages,
language_name = language_name
}
end
--[=[
[[Template:Header]]
]=]
function p.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 aliases
local has_duplicate_args = false
local newArgs = {}
local aliases = {
['section-author'] = 'contributor',
['section-translator'] = 'contributing%-translator'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ewkey = string.lower(string.gsub(string.gsub(tostring(k), '_', '-'), ' ', '-'))
for arg, alias in pairs(aliases) do
newkey = string.gsub(newkey, alias, arg)
end
if newkey ~= tostring(k) then
if argsWithBlanks[newkey] then
has_duplicate_args = true
end
if not args[newkey]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v
end
end
if newkey == 'testing' or newkey == 'nocat' or newkey == '분류없음' or newkey == 'nolanguagecat' or newkey == '언어없음분류' or newkey == 'language-required' or string.match(newkey, '%-nolink$')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yesno(v)
end
end
for k, v in pairs(newArgs) do
args[k] = v
argsWithBlanks[k] = v
end
args.sortkey = args.defaultsort or args.sortkey or args['기본정렬'] or args['정렬키']
-- default values
args.template_name = args.template_name or '머리말'
if args.testing == nil then
args.testing = current_title.fullText == '틀:머리말/시험장' or current_title.fullText == '틀:번역 머리말/시험장'
end
local 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args.languages = language_res.languages
args.language_name = language_res.language_name
local section_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section')
args.section_languages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s
args.section_language_name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_name
if not args['interwiki-prefix'] and args['languages'] then
if #(args['languages']) > 1 then
args['interwiki-prefix'] = 'mul'
else
args['interwiki-prefix'] = args['languages'][1]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 'grc' then
args['interwiki-prefix'] = 'el'
elseif args['interwiki-prefix'] == 'ang' or args['interwiki-prefix'] == 'enm' or args['interwiki-prefix'] == 'sco' then
-- 원문은 영어 위키문헌에 있음: ang.ws 등(닫힘)을 거쳐 en.ws로 연결
args['interwiki-prefix'] = args['interwiki-prefix'] .. ':en'
end
-- add values to argsWithBlanks
for k, v in pairs(args) do
if not argsWithBlanks[k] then
argsWithBlanks[k] = v
end
end
-- default values for title and section (allow override by setting to blank)
if not (argsWithBlanks['title'] or args['제목']) then
args['title'] = current_title.rootText
argsWithBlanks['title'] = args['title']
end
if not (argsWithBlanks['section'] or args['부제']) and current_title.isSubpage then
args['section'] = mw.text.trim(string.sub(current_title.text, #current_title.rootText + 2))
argsWithBlanks['section'] = args['section']
end
-- header args
args.pre_container = badge()
args.header_class = 'wst-header ws-header ws-noexport noprint dynlayout-exempt ' .. (args.header_class or '')
args.main_class = 'headertemplate'
-- title
args.main_title = header_title(args)
-- FIXME: just use Wikidata instead of interwiki links?
local interwiki = ''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s['interwiki-prefix'] then
interwiki = tostring(mw.html.create('span'):addClass('interwiki-info'):attr('id', args['interwiki-prefix']):attr('title', '(original)'))
if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local original = args['원본'] ~= nil and args['원본'] or args['original']
-- general interwiki link
interwiki = interwiki .. '[[' .. args['interwiki-prefix'] .. ':' .. original .. ']]'
end
end
args.post_notes = table.concat({
headerAttributions.construct_microformat(args),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construct_defaultsort(args),
interwiki
})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머리말') .. construct_header(args)
end
function p.header(frame)
return p.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
[[틀:번역 머리말]]
]=]
function p._translation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args.header_class = 'wst-translation-header'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rgs.notes_class = 'header-notes'
args['language-required'] = true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번역 머리말') .. p._header(args, argsWithBlanks)
end
function p.translation_header(frame)
return p._translation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return p
mmc1ioz90r168dqxsqw22hgakee7pug
459901
459899
2026-09-23T23:46:43Z
Aspere
5453
'익명 작품' 등 없는 분류로 가는 것을 전부 [[분류:저자 미상]]으로 가게끔 수정 (임시조치, 애초에 타 언어판 분류도 꼬여 있음)
459901
Scribunto
text/plain
--[=[
[[틀:머리말]] 및 [[틀:번역 머리말]]에 사용되는 모듈입니다.
TODO:
- centuries are defined as starting on XX01, but WS categorizes them as starting on XX00
-- check whether that's a considered policy choice
]=]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getArgs = require('Module:Arguments').getArgs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local parent_links = require('Module:Auto parents')._parent_links
local construct_header = require('Module:Header structure').construct_header
local headerAttribution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local construct_defaultsort = require('Module:Header/sort')._construct_defaultsort
local construct_year = require('Module:Header/year').construct_year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
Wrap stylesheet in noexport div
]=]
local function get_noexport_stylesheet(template)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addClass('ws-noexport'):wikitext(mw.getCurrentFrame():extensionTag('templatestyles', '', {src = template .. '/styles.css'})))
end
--[=[
Get badge if any
]=]
local function badge()
return require('Module:Edition').badge({args = {category = '1', indicator = '1'}})
end
--[=[
Detect explicit formatting in fields like 'section' and 'title'
]=]
local function explicit_formatting(str)
return str and (string.match(str, "\'\'\'?") or string.match(str, '<%s*/?%s*[iIbB]%s*>'))
-- add more cases here or come up with a less silly way to do things
end
--[=[
local function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checkArgs)
-- check for cases that aren't supposed to produce a valid link
local param = checkArgs.param
local tracking_cat = checkArgs.tracking_cat or 'Works with non-existent author pages'
if not param or not args[param] or yesno(args[param .. '-nolink']) then
return
end
local lower_arg = string.lower(args[param])
local attr_data = headerAttributions.attr_data[param] or headerAttributions.attr_data[string.gsub(param, 'section%-', '')]
if attr_data and attr_data['special_cases'] and attr_data['special_cases'][lower_arg] then
return
end
-- check if page exists
local target = mw.title.makeTitle('Author', args[param])
-- expensive function!
if not target or not target.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cking_cat)
end
return
end
]=]--
--[=[
Construct the automatic categories for the header
]=]
local function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local cat_language_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or '지정되지 않은 언어'
if lang == 'el' then
cat_language_name = '현대 그리스어'
end
return cat_language_name .. cat_works_start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local categories = {}
-- categorize subpages
local title = current_title
local parent_exists = false
while title.isSubpage and not parent_exists do
title = mw.title.new(title.baseText, title.nsText)
parent_exists = title.exists
end
if parent_exists and 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하위 문서')
elseif parent_exists then
table.insert(categories, title.nsText .. ' 하위 문서')
end
-- add categories from the categories parameter
local manual_categories = (args.categories and mw.text.split(args.categories, '%s*/%s*', false)) or (args['여러분류'] and mw.text.split(args['여러분류'], '%s*/%s*', false)) or {}
local using_cat = false
for i, category in ipairs(manual_categories) do
local cat = mw.text.trim(category)
if cat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cat)
using_cat = true
end
end
if using_cat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using categories parameter')
end
local known_override_types = {
['default'] = 'contributor type',
['author'] = 'author',
['translator'] = 'translator',
['section-author'] = 'contributor'
}
for k, v in pairs(argsWithBlanks) do
-- Check for numerical parameters (which shouldn't be used)
if type(k) == 'numb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Headers with numerical arguments')
-- Check for 'override-' parameters
elseif string.match(k, '^override%-') then
local contrib_type = mw.text.split(k, '-', true)
contrib_type = string.gsub(contrib_type[2], '%d*$', '')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override ' .. (known_override_types[contrib_type] or known_override_types['default']))
end
end
-- same parameter given under more than one name (e.g. section-author and contributor)
if has_duplicate_args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using duplicate arguments in template calls')
end
-- check contributor parameters
if args['section-author'] or args['부제 저자']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contributor')
end
local editor = args['override-editor'] or args['editor'] or args['편집자']
if edi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editor = string.lower(editor)
if editor == 'unknown' or edi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known editors')
elseif editor == 'not mention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Works with unmentioned editors')
end
end
local translator = args['override-translator'] or args['translator'] or args['역자'] or args['옮긴이']
if translat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translator = string.lower(translator)
if translator == 'unknown' or translator == 'not mentioned' or translator == '?' then
table.insert(categories, 'Translations without translator information specified')
end
end
local author = args['override-author'] or args['author'] or args['저자'] or args['지은이'] or args['글쓴이']
local unknown_authors = {['unknown'] = true, ['?'] = true, ['미상'] = true, ['불명'] = true, ['not mentioned'] = true, ['anon'] = true, ['anonymous'] = true, ['익명'] = true}
if author and unknown_authors[string.lower(author)] and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table.insert(categories, '저자 미상')
end
-- check for non-existent contributor pages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or args.testing then
local params_to_check = {
{param = 'author'},
{param = 'editor'},
{param = 'translator'},
{param = 'compose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composer pages'},
{param = 'illustrator', tracking_cat = 'Works with non-existent illustrator pages'}
}
--[=[
for k, v in pairs(params_to_check) do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v)
check_non_existent_author_pages(args, categories, {param = 'section-' .. v.param, tracking_cat = v.tracking_cat})
end
]=]--
end
if args['shortcut'] or args['단축'] then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일반 이름공간 문서')
elseif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then
table.insert(categories, '단축이 존재하는 번역 이름공간 문서')
end
end
if yesno(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yesno(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연도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nolanguagecat'] or args['언어없음분류'] then
table.insert(categories, '언어없음분류 변수를 사용하는 문서')
end
if args['cover']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an export cover')
end
-- sanity/maintenance checks on various parameters
-- allow-explicit-formatting parameter suppresses this check
-- used by, for example, [[Template:Versions]]
if not args['allow-explicit-formatting'] and (explicit_formatting(args['title']) or explicit_formatting(args['section'])) then
table.insert(categories, 'Pages with explicit formatting in header fields')
end
-- translation header categories
local isMainPage =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and not current_title.isSubpage) or args['testing'])
if not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and isMainPage then
local cat_works_start = ' 원작'
local cat_translations_start = '번역'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cat_works_start = ' 원작 위키문헌의 번역'
cat_translations_start = '위키문헌의 번역'
end
if not args['nolanguagecat'] and not args['언어없음분류'] then
if args['languages'] then
for i, lang in ipairs(args['languages']) do
table.insert(categories, language_category_name(cat_works_start, lang))
end
end
end
if not (args['languages'] or args['언어']) and args['language-required']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언어가 없는 ' .. cat_translations_start)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not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table.insert(categories, '원작의 출처가 없는 번역')
end
end
-- detect inappropriate template use
--[=[
if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and translator and string.lower(translator) == 'wikisource')
or (current_title:inNamespaces(114)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pages that should be using translation header?
end
if current_title:inNamespaces(0) and args['template-name'] == 'Translation header' then
-- tracking category for translation header in mainspace?
end
]=]
categories = TableTools.removeDuplicates(categories)
local category_links = {}
for k, v in pairs(categories) do
table.insert(category_links, '[[분류:' .. v .. ']]')
end
return table.concat(category_links)
end
--[=[
For debugging
]=]
--[=[
function p.construct_categories(args)
return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
end
]=]
--[=[
Assemble the title
]=]
local function header_title(args)
-- Accept both 'title' and '제목' as valid parameters
local title = args['제목'] ~= nil and args['제목'] or args['title'] or ''
local subtitle = args['다른 표기'] or ''
-- Combine title and subtitle, formatted as 'title(subtitle)' if both exist
if title ~= '' and subtitle ~= '' then
title = string.format('%s(%s)', title, subtitle)
end
local titleSpan = tostring(mw.html.create('span'):attr('id', 'header-title-text'):wikitext(title))
local year = construct_year(args)
local attr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section = headerAttributions.construct_section(args)
if attr ~= '' then
section = tostring(mw.html.create('br'):attr('id', 'header-title-break')) .. section
end
return table.concat({titleSpan, year, section, attr})
end
local function get_languages(args, prefix)
prefix = (prefix and prefix .. '%-') or ''
-- language handling
local languages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
local nText = string.match(k, '^' .. prefix .. 'language%d*$') or string.match(k, '^' .. prefix .. 'lang%d*$') or string.match(k, '^' .. prefix .. '언어%d*$')
if nText then
n = string.gsub(string.gsub(string.gsub(nText, 'language', ''), 'lang', ''), '언어', '')
n = tonumber(n) or 1
languages[n] = v
end
end
language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languages)
if #languages == 0 then
return {}
end
local language_name
local language_names = {}
for i, lang in ipairs(languages) do
local name = ISO_639_language_name(lang)
if name then
table.insert(language_names, name)
end
end
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language_names[1]
elseif #language_names > 1 then
language_name = table.concat(language_names, ', ', 1, #language_names - 1) .. ' 및 ' .. language_names[#language_names]
end
return {
languages = languages,
language_name = language_name
}
end
--[=[
[[Template:Header]]
]=]
function p.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 aliases
local has_duplicate_args = false
local newArgs = {}
local aliases = {
['section-author'] = 'contributor',
['section-translator'] = 'contributing%-translator'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newkey = string.lower(string.gsub(string.gsub(tostring(k), '_', '-'), ' ', '-'))
for arg, alias in pairs(aliases) do
newkey = string.gsub(newkey, alias, arg)
end
if newkey ~= tostring(k) then
if argsWithBlanks[newkey] then
has_duplicate_args = true
end
if not args[newkey]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v
end
end
if newkey == 'testing' or newkey == 'nocat' or newkey == '분류없음' or newkey == 'nolanguagecat' or newkey == '언어없음분류' or newkey == 'language-required' or string.match(newkey, '%-nolink$') then
newArgs[newkey] = newArgs[newkey] or yesno(v)
end
end
for k, v in pairs(newArgs) do
args[k] = v
argsWithBlanks[k] = v
end
args.sortkey = args.defaultsort or args.sortkey or args['기본정렬'] or args['정렬키']
-- default values
args.template_name = args.template_name or '머리말'
if args.testing == nil then
args.testing = current_title.fullText == '틀:머리말/시험장' or current_title.fullText == '틀:번역 머리말/시험장'
end
local 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args.languages = language_res.languages
args.language_name = language_res.language_name
local section_language_res = get_languages(args, 'section')
args.section_languages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s
args.section_language_name = section_language_res.language_name
if not args['interwiki-prefix'] and args['languages'] then
if #(args['languages']) > 1 then
args['interwiki-prefix'] = 'mul'
else
args['interwiki-prefix'] = args['languages'][1]
end
end
if args['interwiki-prefix'] == 'grc' then
args['interwiki-prefix'] = 'el'
elseif args['interwiki-prefix'] == 'ang' or args['interwiki-prefix'] == 'enm' or args['interwiki-prefix'] == 'sco' then
-- 원문은 영어 위키문헌에 있음: ang.ws 등(닫힘)을 거쳐 en.ws로 연결
args['interwiki-prefix'] = args['interwiki-prefix'] .. ':en'
end
-- add values to argsWithBlanks
for k, v in pairs(args) do
if not argsWithBlanks[k] then
argsWithBlanks[k] = v
end
end
-- default values for title and section (allow override by setting to blank)
if not (argsWithBlanks['title'] or args['제목']) then
args['title'] = current_title.rootText
argsWithBlanks['title'] = args['title']
end
if not (argsWithBlanks['section'] or args['부제']) and current_title.isSubpage then
args['section'] = mw.text.trim(string.sub(current_title.text, #current_title.rootText + 2))
argsWithBlanks['section'] = args['section']
end
-- header args
args.pre_container = badge()
args.header_class = 'wst-header ws-header ws-noexport noprint dynlayout-exempt ' .. (args.header_class or '')
args.main_class = 'headertemplate'
-- title
args.main_title = header_title(args)
-- FIXME: just use Wikidata instead of interwiki links?
local interwiki = ''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s['interwiki-prefix'] then
interwiki = tostring(mw.html.create('span'):addClass('interwiki-info'):attr('id', args['interwiki-prefix']):attr('title', '(original)'))
if (args.original or args['원본']) then
local original = args['원본'] ~= nil and args['원본'] or args['original']
-- general interwiki link
interwiki = interwiki .. '[[' .. args['interwiki-prefix'] .. ':' .. original .. ']]'
end
end
args.post_notes = table.concat({
headerAttributions.construct_microformat(args),
construct_categories(args, argsWithBlanks, has_duplicate_args),
construct_defaultsort(args),
interwiki
})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머리말') .. construct_header(args)
end
function p.header(frame)
return p.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
[[틀:번역 머리말]]
]=]
function p._translation_header(args, argsWithBlanks)
argsWithBlanks = argsWithBlanks or args
args.header_class = 'wst-translation-header'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rgs.notes_class = 'header-notes'
args['language-required'] = true
return get_noexport_stylesheet('번역 머리말') .. p._header(args, argsWithBlanks)
end
function p.translation_header(frame)
return p._translation_header(
getArgs(frame),
getArgs(frame, {removeBlanks = false})
)
end
return p
bfa3gkv528uedhsvfh1k7x1hocw84qj
모듈:Header/attribution
828
96321
459897
427605
2026-09-23T15:55:09Z
Aspere
5453
마이크로포맷 수정 (한국어 변수를 넣으면 그냥 못 읽는 오류 수정)
459897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contrib_type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data')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p.attr_data = {}
for k, v in pairs(contrib_types) do
p.attr_data[v['param_name']] = v
if v.aliases then
for _, alias in ipairs(v.aliases) do
p.attr_data[alias] = v
end
end
end
local function get_attribution_params(args)
local all_contributors = {
title = {},
section =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base_param_name = string.gsub(string.gsub(k, '%-display$', ''), '%-nolink$', '')
local arg_param_name = string.gsub(base_param_name, '^override%-', '')
local param_name = string.gsub(arg_param_name, '%d*$', '')
local section_key
if string.match(arg_param_name, '^section%-') then
section_key = 'section'
param_name = string.gsub(param_name, '^section%-', '')
else
section_key = 'title'
end
if p['attr_data'][param_name] then
local param_name_pattern = '^' .. string.gsub(string.gsub(base_param_name, '%d*$', ''), '%-', '%%%-')
local nText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
local nDisplay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display$')
local nNoLink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nolink$')
local n
local info
if nText then
n = string.gsub(nText, param_name_pattern .. '(%d*)$', '%1')
n = tonumber(n) or 1
info = 'text'
elseif nDisplay then
n = string.gsub(nDisplay, param_name_pattern .. '(%d*)%-display$', '%1')
n = tonumber(n) or 1
info = 'display'
elseif nNoLink then
n = string.gsub(nNoLink, param_name_pattern .. '(%d*)%-nolink$', '%1')
n = tonumber(n) or 1
info = 'nolink'
end
local index = p['attr_data'][param_name]['index']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param_nam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param_name'] or param_name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arg_param_nam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arg_param_name'] or arg_param_name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overrid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override'] or args['override-' .. arg_param_name]
if n and not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_param_name == 'translator' and info == 'text' and string.lower(v) == 'wikisource') then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info]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info] or v
end
end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local index = p['attr_data']['translator']['index']
all_contributors['title'][index] = all_contributors['title'][index] or {}
all_contributors['title'][index]['param_name'] = all_contributors['title'][index]['param_name'] or 'translator'
all_contributors['title'][index]['arg_param_name'] = all_contributors['title'][index]['arg_param_name'] or 'translator'
all_contributors['title'][index]['override'] = all_contributors['title'][index]['override'] or nil
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 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or {}
table.insert(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text = 'wikisource'})
end
local contributors = {
title = {},
section = {}
}
for section_key, section_values in pairs(all_contributors) do
for i, contrib in ipairs(TableTools.compressSparseArray(section_values)) do
local new_contrib = {}
for k, v in pairs(TableTools.shallowClone(contrib)) do
if k == 'values' then
new_contrib[k]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v)
else
new_contrib[k] = v
end
end
table.insert(contributors[section_key], new_contrib)
end
end
return contributors
end
function p.get_attribution_params(args)
return get_attribution_params(args)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attribution_span(args)
local aspan = mw.html.create('span')
:addClass('vcard')
:attr('id', 'header-' .. args.span_param_name .. '-text')
:tag('span'):addClass('fn'):wikitext(args.atext)
return tostring(mw.html.create('span')
:addClass('contributor-text')
:wikitext(args.prefix .. tostring(aspan))
)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attribution(args)
local data = args.data
local param_name = data['param_name']
local span_param_name = param_name
local prefix = p['attr_data'][param_name]['prefix'] .. ' '
if data['arg_param_name'] == 'section-author' then
span_param_name = 'contributor'
end
if data['arg_param_name'] == 'author' and data['override'] then
prefix = '' -- legacy parameter
elseif (param_name == 'translator' or param_name == '역자' or param_name == '옮긴이') and (args.languages or args['언어']) then
prefix = (args.language_name or ISO_639_language_name(args['언어']) or '미인식 언어') .. '에서 번역' .. ', 역자: '
end
-- override (legacy parameter)
local atext = data['override']
if atext then
if args.template_name == 'Translation header' and param_name == 'translator' then
atext = atext .. ' 및 ' .. p['attr_data']['translator']['special_cases']['wikisource']
end
return construct_attribution_span({span_param_name = span_param_name, prefix = prefix, atext = atext})
end
local contributors = {}
for i, contributor in ipairs(data['values']) do
local text = contributor['text']
local display = contributor['display']
local nolink = yesno(contributor['nolink']) or false
if nolink then
table.insert(contributors, display or text)
elseif text then
local special = false
for k, v in pairs(p['attr_data'][param_name]['special_cases']) do
if string.lower(text) == k then
special = true
if type(v) == 'function' then
display = v(display)
else
display = v
end
break
end
end
if not special then
if not display then
display = string.gsub(text, ' %(.*%)$', '')
end
display = text
end
if display then
table.insert(contributors, display)
end
else
mw.logObject(contributor)
end
end
if #contributors == 0 then
return nil
elseif #contributors == 1 then
atext = contributors[1]
else
atext = table.concat(contributors, ', ')
end
local s = construct_attribution_span({span_param_name = span_param_name, prefix = prefix, atext = atext})
return s
end
function p.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attributions = {}
local a_args = TableTools.shallowClone(args)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title']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 do
a_args['data'] = data
local atext = construct_attribution(a_args)
if atext then
table.insert(attributions, atext)
end
end
if #attributions == 0 then
return ''
end
return table.concat(attributions, ', ')
end
-- section
function p.construct_section(args)
local section_text = args['부제'] ~= nil and args['부제'] or args['section']
local subsection_text = args['부제 다른 표기'] or ''
if not section_text or section_text == '' then
return ''
elseif section_text ~= '' and subsection_text ~= '' then
section_text = string.format('%s(%s)', section_text, subsection_text)
end
local attributions = {}
local a_args = TableTools.shallowClone(args)
a_args.languages = a_args.section_languages or a_args.languages or a_args['언어']
a_args.language_name = a_args.section_language_name or a_args.language_name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section']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 do
a_args['data'] = data
local atext = construct_attribution(a_args)
if atext then
table.insert(attributions, atext)
end
end
if #attributions > 0 then
local sep = ' '
section_text = section_text .. sep .. table.concat(attributions, ', ')
end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
:addClass('header-section-text')
:wikitext(section_text)
)
end
--[=[
Construct the [[Help:Microformat]] for the page.
This is in the form:
<div id="ws-data" ...>
<span id="ws-title">Title here...</span>
...
<div>
]=]
function p.construct_microformat(args)
local mf_div = mw.html.create('div')
:addClass('ws-noexport')
:attr('id', 'ws-data')
:css({speak = 'none'})
-- override to show the microformat
if yesno(args['show-microformat']) then
mf_div:addClass('ws-data-show')
end
-- collect the MF values here
local mf = {};
-- page ID
mf['ws-article-id'] = mw.title.getCurrentTitle().id
-- title
local title = args['제목'] or args['title']
local section = args['부제'] or args['section']
if title then
mf['ws-title'] = title
-- append section if there is one
if section then
mf['ws-title'] = mf['ws-title'] .. " — " .. section
end
end
-- year
mf['ws-year'] = args['연도'] or args['year']
-- cover
mf['ws-cover'] = args['cover']
-- use section values if available, otherwise use work values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
local joined_attr_params = {}
for i, section_key in ipairs({'section', 'title'}) do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section_key]) do
local index = p['attr_data'][data['param_name']]['index']
joined_attr_params[index] = joined_attr_params[index] or data
end
end
joined_attr_param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joined_attr_params)
for i, data in ipairs(joined_attr_params) do
local atext = data['override']
local ws_translator = args.template_name == 'Translation header' and data['param_name'] == 'translator'
if atext and ws_translator then
atext = atext .. ' 및 위키문헌'
elseif not atext then
local attr_text = {}
for i, values in ipairs(data['values']) do
local display = values['text']
local special = false
if values['text'] then
for k, v in pairs(p['attr_data'][data['param_name']]['special_cases']) do
if string.lower(values['text']) == k then
special = true
if k == 'anon' or k == 'anonymous' or k == '익명' or k == '불명' then
display = '익명'
elseif k == '위키문헌' then
display = '위키문헌'
elseif type(v) == 'function' then
display = v(display)
else
display = v
end
break
end
end
else
mw.logObject(values)
end
table.insert(attr_text, display)
end
if #attr_text == 1 then
atext = attr_text[1]
elseif #attr_text > 1 then
atext = table.concat(attr_text, ', ', 1, #attr_text - 1) .. ' 및 ' .. attr_text[#attr_text]
end
end
if atext then
mf['ws-' .. p['attr_data'][data['param_name']]['param_name']] = atext
end
end
for k, v in pairs(mf) do
mf_div:tag('span'):attr('id', k):wikitext(v)
end
return tostring(mf_div)
end
return p
f2j1wts10zyknpec029mitz9wbtsin2
459898
459897
2026-09-23T16:07:42Z
Aspere
5453
459898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contrib_type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data')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p.attr_data = {}
for k, v in pairs(contrib_types) do
p.attr_data[v['param_name']] = v
if v.aliases then
for _, alias in ipairs(v.aliases) do
p.attr_data[alias] = v
end
end
end
local function get_attribution_params(args)
local all_contributors = {
title = {},
section =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base_param_name = string.gsub(string.gsub(k, '%-display$', ''), '%-nolink$', '')
local arg_param_name = string.gsub(base_param_name, '^override%-', '')
local param_name = string.gsub(arg_param_name, '%d*$', '')
local section_key
if string.match(arg_param_name, '^section%-') then
section_key = 'section'
param_name = string.gsub(param_name, '^section%-', '')
else
section_key = 'title'
end
if p['attr_data'][param_name] then
local param_name_pattern = '^' .. string.gsub(string.gsub(base_param_name, '%d*$', ''), '%-', '%%%-')
local nText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
local nDisplay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display$')
local nNoLink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nolink$')
local n
local info
if nText then
n = string.gsub(nText, param_name_pattern .. '(%d*)$', '%1')
n = tonumber(n) or 1
info = 'text'
elseif nDisplay then
n = string.gsub(nDisplay, param_name_pattern .. '(%d*)%-display$', '%1')
n = tonumber(n) or 1
info = 'display'
elseif nNoLink then
n = string.gsub(nNoLink, param_name_pattern .. '(%d*)%-nolink$', '%1')
n = tonumber(n) or 1
info = 'nolink'
end
local index = p['attr_data'][param_name]['index']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param_nam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param_name'] or param_name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arg_param_nam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arg_param_name'] or arg_param_name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overrid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override'] or args['override-' .. arg_param_name]
if n and not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_param_name == 'translator' and info == 'text' and string.lower(v) == 'wikisource') then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info]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info] or v
end
end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local index = p['attr_data']['translator']['index']
all_contributors['title'][index] = all_contributors['title'][index] or {}
all_contributors['title'][index]['param_name'] = all_contributors['title'][index]['param_name'] or 'translator'
all_contributors['title'][index]['arg_param_name'] = all_contributors['title'][index]['arg_param_name'] or 'translator'
all_contributors['title'][index]['override'] = all_contributors['title'][index]['override'] or nil
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 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or {}
table.insert(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text = 'wikisource'})
end
local contributors = {
title = {},
section = {}
}
for section_key, section_values in pairs(all_contributors) do
for i, contrib in ipairs(TableTools.compressSparseArray(section_values)) do
local new_contrib = {}
for k, v in pairs(TableTools.shallowClone(contrib)) do
if k == 'values' then
new_contrib[k]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v)
else
new_contrib[k] = v
end
end
table.insert(contributors[section_key], new_contrib)
end
end
return contributors
end
function p.get_attribution_params(args)
return get_attribution_params(args)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attribution_span(args)
local aspan = mw.html.create('span')
:addClass('vcard')
:attr('id', 'header-' .. args.span_param_name .. '-text')
:tag('span'):addClass('fn'):wikitext(args.atext)
:done()
return tostring(mw.html.create('span')
:addClass('contributor-text')
:wikitext(args.prefix .. tostring(aspan))
)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attribution(args)
local data = args.data
local param_name = data['param_name']
local span_param_name = p['attr_data'][param_name]['param_name']
local prefix = p['attr_data'][param_name]['prefix'] .. ' '
if data['arg_param_name'] == 'section-author' then
span_param_name = 'contributor'
end
if data['arg_param_name'] == 'author' and data['override'] then
prefix = '' -- legacy parameter
elseif (param_name == 'translator' or param_name == '역자' or param_name == '옮긴이') and (args.languages or args['언어']) then
prefix = (args.language_name or ISO_639_language_name(args['언어']) or '미인식 언어') .. '에서 번역' .. ', 역자: '
end
-- override (legacy parameter)
local atext = data['override']
if atext then
if args.template_name == 'Translation header' and param_name == 'translator' then
atext = atext .. ' 및 ' .. p['attr_data']['translator']['special_cases']['wikisource']
end
return construct_attribution_span({span_param_name = span_param_name, prefix = prefix, atext = atext})
end
local contributors = {}
for i, contributor in ipairs(data['values']) do
local text = contributor['text']
local display = contributor['display']
local nolink = yesno(contributor['nolink']) or false
if nolink then
table.insert(contributors, display or text)
elseif text then
local special = false
for k, v in pairs(p['attr_data'][param_name]['special_cases']) do
if string.lower(text) == k then
special = true
if type(v) == 'function' then
display = v(display)
else
display = v
end
break
end
end
if not special then
if not display then
display = string.gsub(text, ' %(.*%)$', '')
end
display = text
end
if display then
table.insert(contributors, display)
end
else
mw.logObject(contributor)
end
end
if #contributors == 0 then
return nil
elseif #contributors == 1 then
atext = contributors[1]
else
atext = table.concat(contributors, ', ')
end
local s = construct_attribution_span({span_param_name = span_param_name, prefix = prefix, atext = atext})
return s
end
function p.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attributions = {}
local a_args = TableTools.shallowClone(args)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title']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 do
a_args['data'] = data
local atext = construct_attribution(a_args)
if atext then
table.insert(attributions, atext)
end
end
if #attributions == 0 then
return ''
end
return table.concat(attributions, ', ')
end
-- section
function p.construct_section(args)
local section_text = args['부제'] ~= nil and args['부제'] or args['section']
local subsection_text = args['부제 다른 표기'] or ''
if not section_text or section_text == '' then
return ''
elseif section_text ~= '' and subsection_text ~= '' then
section_text = string.format('%s(%s)', section_text, subsection_text)
end
local attributions = {}
local a_args = TableTools.shallowClone(args)
a_args.languages = a_args.section_languages or a_args.languages or a_args['언어']
a_args.language_name = a_args.section_language_name or a_args.language_name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section']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 do
a_args['data'] = data
local atext = construct_attribution(a_args)
if atext then
table.insert(attributions, atext)
end
end
if #attributions > 0 then
local sep = ' '
section_text = section_text .. sep .. table.concat(attributions, ', ')
end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
:addClass('header-section-text')
:wikitext(section_text)
)
end
--[=[
Construct the [[Help:Microformat]] for the page.
This is in the form:
<div id="ws-data" ...>
<span id="ws-title">Title here...</span>
...
<div>
]=]
function p.construct_microformat(args)
local mf_div = mw.html.create('div')
:addClass('ws-noexport')
:attr('id', 'ws-data')
:css({speak = 'none'})
-- override to show the microformat
if yesno(args['show-microformat']) then
mf_div:addClass('ws-data-show')
end
-- collect the MF values here
local mf = {};
-- page ID
mf['ws-article-id'] = mw.title.getCurrentTitle().id
-- title
local title = args['제목'] or args['title']
local section = args['부제'] or args['section']
if title then
mf['ws-title'] = title
-- append section if there is one
if section then
mf['ws-title'] = mf['ws-title'] .. " — " .. section
end
end
-- year
mf['ws-year'] = args['연도'] or args['year']
-- cover
mf['ws-cover'] = args['cover']
-- use section values if available, otherwise use work values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
local joined_attr_params = {}
for i, section_key in ipairs({'section', 'title'}) do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section_key]) do
local index = p['attr_data'][data['param_name']]['index']
joined_attr_params[index] = joined_attr_params[index] or data
end
end
joined_attr_param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joined_attr_params)
for i, data in ipairs(joined_attr_params) do
local atext = data['override']
local ws_translator = args.template_name == 'Translation header' and data['param_name'] == 'translator'
if atext and ws_translator then
atext = atext .. ' 및 위키문헌'
elseif not atext then
local attr_text = {}
for i, values in ipairs(data['values']) do
local display = values['text']
local special = false
if values['text'] then
for k, v in pairs(p['attr_data'][data['param_name']]['special_cases']) do
if string.lower(values['text']) == k then
special = true
if k == 'anon' or k == 'anonymous' or k == '익명' or k == '불명' then
display = '익명'
elseif k == '위키문헌' then
display = '위키문헌'
elseif type(v) == 'function' then
display = v(display)
else
display = v
end
break
end
end
else
mw.logObject(values)
end
table.insert(attr_text, display)
end
if #attr_text == 1 then
atext = attr_text[1]
elseif #attr_text > 1 then
atext = table.concat(attr_text, ', ', 1, #attr_text - 1) .. ' 및 ' .. attr_text[#attr_text]
end
end
if atext then
mf['ws-' .. p['attr_data'][data['param_name']]['param_name']] = atext
end
end
for k, v in pairs(mf) do
mf_div:tag('span'):attr('id', k):wikitext(v)
end
return tostring(mf_div)
end
return p
h1nfuklv3rmg6rlg0uhkh34o4c5bmzp
459902
459898
2026-09-23T23:46:45Z
Aspere
5453
'익명 작품' 등 없는 분류로 가는 것을 전부 [[분류:저자 미상]]으로 가게끔 수정 (임시조치, 애초에 타 언어판 분류도 꼬여 있음)
459902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function anon(text)
text = text or ' 익명'
return '[[포털:익명 문헌|' .. text .. ']]'
end
local function anon_nocat(text)
return '[[포털:익명 문헌|' .. (text or '익명') .. ']]'
end
local contrib_types = {
{
noun = 'author',
prefix = '저자:',
aliases = {'저자', '지은이', '글쓴이'},
special_cases = {
['?'] = '저자 미상',
['unknown'] = '저자 미상',
['불명'] = '저자 미상',
['미상'] = '저자 미상',
['not mentioned'] = '저자 미상',
['anon'] = anon,
['anonymous'] = anon,
['익명'] = anon,
['various'] = '다양한 저자',
['다양'] = '다양한 저자',
['wikisource'] = '[[위키문헌:번역|위키문헌]]',
['위키문헌'] = '[[위키문헌:번역|위키문헌]]'
}
},
{noun = 'attributed to', prefix = '귀속:', aliases = {'귀속'}},
{noun = 'adapter', prefix = '번안자:', aliases = {'번안자', '개작자'}},
{noun = 'abridger', prefix = '요약자:', aliases = {'요약자'}},
{noun = 'illustrator', prefix = '삽화가:', aliases = {'삽화가'}},
{noun = 'director', prefix = '연출자:', aliases = {'연출자'}},
{noun = 'lyricist', prefix = '작사가:', aliases = {'작사가'}},
{noun = 'librettist', prefix = '대본가:', aliases = {'대본가'}},
--[[ 어디에 쓰는지 몰라서 일단 코멘트란으로 삽입
{
noun = 'book by',
suffix = '의 책',
special_cases = {
['?'] = '저자 미상',
['unknown'] = '저자 미상',
['불명'] = '저자 미상',
['미상'] = '저자 미상',
['not mentioned'] = '저자 미상',
['anon'] = anon,
['anonymous'] = anon,
['익명'] = anon,
['various'] = '다양한 저자'
['다양'] = '다양한 저자'
}
},
]]
{noun = 'composer', prefix = '작곡가:', aliases={'작곡가'}},
{noun = 'arranger', prefix = '편곡가:', aliases={'편곡가'}},
{
noun = 'translator',
prefix = '역자:',
aliases = {'역자', '옮긴이'},
special_cases = {
['?'] = '역자 미상',
['unknown'] = '역자 미상',
['불명'] = '역자 미상',
['미상'] = '역자 미상',
['not mentioned'] = '역자 미상',
['anon'] = anon,
['anonymous'] = anon,
['익명'] = anon,
['various'] = '다양한 역자',
['다양'] = '다양한 역자',
['wikisource'] = '[[위키문헌:번역|위키문헌]]',
['위키문헌'] = '[[위키문헌:번역|위키문헌]]'
}
},
{
noun = 'editor',
prefix = '편집자:',
aliases = {'편집자'},
special_cases = {
['?'] = '편집자 미상',
['unknown'] = '편집자 미상',
['불명'] = '편집자 미상',
['미상'] = '편집자 미상',
['not mentioned'] = '편집자 미상',
['anon'] = anon_nocat,
['anonymous'] = anon_nocat,
['various'] = '다양한 편집자',
['다양'] = '다양한 편집자',
}
},
{noun = 'compiler', prefix = '편찬자:', aliases={'편찬자'}},
}
for i = 1, #contrib_types do
local noun = contrib_types[i]['noun']
contrib_types[i]['param_name'] = contrib_types[i]['param_name'] or string.gsub(noun, ' ', '-')
contrib_types[i]['special_cases'] = contrib_types[i]['special_cases'] or {
['?'] = noun .. ' 미상 ',
['unknown'] = noun .. ' 미상 ',
['불명'] = noun .. ' 미상 ',
['미상'] = noun .. ' 미상 ',
['not mentioned'] = noun .. ' 미상 ',
['anon'] = anon,
['anonymous'] = anon,
['익명'] = anon,
['various'] = '다양한 ' .. noun,
['다양'] = '다양한 ' .. noun
}
contrib_types[i]['index'] = i
end
return contrib_types
rxgtdukvrmtebi7f7mvzyf6fhg3j8ij
459903
459902
2026-09-23T23:48:11Z
Aspere
5453
[[Special:Contributions/Aspere|Aspere]] ([[User talk:Aspere|토론]])의 [[Special:Diff/459902|459902]] 판 편집을 되돌림
459903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contrib_type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data')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p.attr_data = {}
for k, v in pairs(contrib_types) do
p.attr_data[v['param_name']] = v
if v.aliases then
for _, alias in ipairs(v.aliases) do
p.attr_data[alias] = v
end
end
end
local function get_attribution_params(args)
local all_contributors = {
title = {},
section =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base_param_name = string.gsub(string.gsub(k, '%-display$', ''), '%-nolink$', '')
local arg_param_name = string.gsub(base_param_name, '^override%-', '')
local param_name = string.gsub(arg_param_name, '%d*$', '')
local section_key
if string.match(arg_param_name, '^section%-') then
section_key = 'section'
param_name = string.gsub(param_name, '^section%-', '')
else
section_key = 'title'
end
if p['attr_data'][param_name] then
local param_name_pattern = '^' .. string.gsub(string.gsub(base_param_name, '%d*$', ''), '%-', '%%%-')
local nText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
local nDisplay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display$')
local nNoLink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nolink$')
local n
local info
if nText then
n = string.gsub(nText, param_name_pattern .. '(%d*)$', '%1')
n = tonumber(n) or 1
info = 'text'
elseif nDisplay then
n = string.gsub(nDisplay, param_name_pattern .. '(%d*)%-display$', '%1')
n = tonumber(n) or 1
info = 'display'
elseif nNoLink then
n = string.gsub(nNoLink, param_name_pattern .. '(%d*)%-nolink$', '%1')
n = tonumber(n) or 1
info = 'nolink'
end
local index = p['attr_data'][param_name]['index']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param_nam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param_name'] or param_name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arg_param_nam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arg_param_name'] or arg_param_name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overrid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override'] or args['override-' .. arg_param_name]
if n and not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_param_name == 'translator' and info == 'text' and string.lower(v) == 'wikisource') then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info]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info] or v
end
end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local index = p['attr_data']['translator']['index']
all_contributors['title'][index] = all_contributors['title'][index] or {}
all_contributors['title'][index]['param_name'] = all_contributors['title'][index]['param_name'] or 'translator'
all_contributors['title'][index]['arg_param_name'] = all_contributors['title'][index]['arg_param_name'] or 'translator'
all_contributors['title'][index]['override'] = all_contributors['title'][index]['override'] or nil
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 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or {}
table.insert(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text = 'wikisource'})
end
local contributors = {
title = {},
section = {}
}
for section_key, section_values in pairs(all_contributors) do
for i, contrib in ipairs(TableTools.compressSparseArray(section_values)) do
local new_contrib = {}
for k, v in pairs(TableTools.shallowClone(contrib)) do
if k == 'values' then
new_contrib[k]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v)
else
new_contrib[k] = v
end
end
table.insert(contributors[section_key], new_contrib)
end
end
return contributors
end
function p.get_attribution_params(args)
return get_attribution_params(args)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attribution_span(args)
local aspan = mw.html.create('span')
:addClass('vcard')
:attr('id', 'header-' .. args.span_param_name .. '-text')
:tag('span'):addClass('fn'):wikitext(args.atext)
:done()
return tostring(mw.html.create('span')
:addClass('contributor-text')
:wikitext(args.prefix .. tostring(aspan))
)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attribution(args)
local data = args.data
local param_name = data['param_name']
local span_param_name = p['attr_data'][param_name]['param_name']
local prefix = p['attr_data'][param_name]['prefix'] .. ' '
if data['arg_param_name'] == 'section-author' then
span_param_name = 'contributor'
end
if data['arg_param_name'] == 'author' and data['override'] then
prefix = '' -- legacy parameter
elseif (param_name == 'translator' or param_name == '역자' or param_name == '옮긴이') and (args.languages or args['언어']) then
prefix = (args.language_name or ISO_639_language_name(args['언어']) or '미인식 언어') .. '에서 번역' .. ', 역자: '
end
-- override (legacy parameter)
local atext = data['override']
if atext then
if args.template_name == 'Translation header' and param_name == 'translator' then
atext = atext .. ' 및 ' .. p['attr_data']['translator']['special_cases']['wikisource']
end
return construct_attribution_span({span_param_name = span_param_name, prefix = prefix, atext = atext})
end
local contributors = {}
for i, contributor in ipairs(data['values']) do
local text = contributor['text']
local display = contributor['display']
local nolink = yesno(contributor['nolink']) or false
if nolink then
table.insert(contributors, display or text)
elseif text then
local special = false
for k, v in pairs(p['attr_data'][param_name]['special_cases']) do
if string.lower(text) == k then
special = true
if type(v) == 'function' then
display = v(display)
else
display = v
end
break
end
end
if not special then
if not display then
display = string.gsub(text, ' %(.*%)$', '')
end
display = text
end
if display then
table.insert(contributors, display)
end
else
mw.logObject(contributor)
end
end
if #contributors == 0 then
return nil
elseif #contributors == 1 then
atext = contributors[1]
else
atext = table.concat(contributors, ', ')
end
local s = construct_attribution_span({span_param_name = span_param_name, prefix = prefix, atext = atext})
return s
end
function p.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attributions = {}
local a_args = TableTools.shallowClone(args)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title']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 do
a_args['data'] = data
local atext = construct_attribution(a_args)
if atext then
table.insert(attributions, atext)
end
end
if #attributions == 0 then
return ''
end
return table.concat(attributions, ', ')
end
-- section
function p.construct_section(args)
local section_text = args['부제'] ~= nil and args['부제'] or args['section']
local subsection_text = args['부제 다른 표기'] or ''
if not section_text or section_text == '' then
return ''
elseif section_text ~= '' and subsection_text ~= '' then
section_text = string.format('%s(%s)', section_text, subsection_text)
end
local attributions = {}
local a_args = TableTools.shallowClone(args)
a_args.languages = a_args.section_languages or a_args.languages or a_args['언어']
a_args.language_name = a_args.section_language_name or a_args.language_name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section']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 do
a_args['data'] = data
local atext = construct_attribution(a_args)
if atext then
table.insert(attributions, atext)
end
end
if #attributions > 0 then
local sep = ' '
section_text = section_text .. sep .. table.concat(attributions, ', ')
end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
:addClass('header-section-text')
:wikitext(section_text)
)
end
--[=[
Construct the [[Help:Microformat]] for the page.
This is in the form:
<div id="ws-data" ...>
<span id="ws-title">Title here...</span>
...
<div>
]=]
function p.construct_microformat(args)
local mf_div = mw.html.create('div')
:addClass('ws-noexport')
:attr('id', 'ws-data')
:css({speak = 'none'})
-- override to show the microformat
if yesno(args['show-microformat']) then
mf_div:addClass('ws-data-show')
end
-- collect the MF values here
local mf = {};
-- page ID
mf['ws-article-id'] = mw.title.getCurrentTitle().id
-- title
local title = args['제목'] or args['title']
local section = args['부제'] or args['section']
if title then
mf['ws-title'] = title
-- append section if there is one
if section then
mf['ws-title'] = mf['ws-title'] .. " — " .. section
end
end
-- year
mf['ws-year'] = args['연도'] or args['year']
-- cover
mf['ws-cover'] = args['cover']
-- use section values if available, otherwise use work values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
local joined_attr_params = {}
for i, section_key in ipairs({'section', 'title'}) do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section_key]) do
local index = p['attr_data'][data['param_name']]['index']
joined_attr_params[index] = joined_attr_params[index] or data
end
end
joined_attr_param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joined_attr_params)
for i, data in ipairs(joined_attr_params) do
local atext = data['override']
local ws_translator = args.template_name == 'Translation header' and data['param_name'] == 'translator'
if atext and ws_translator then
atext = atext .. ' 및 위키문헌'
elseif not atext then
local attr_text = {}
for i, values in ipairs(data['values']) do
local display = values['text']
local special = false
if values['text'] then
for k, v in pairs(p['attr_data'][data['param_name']]['special_cases']) do
if string.lower(values['text']) == k then
special = true
if k == 'anon' or k == 'anonymous' or k == '익명' or k == '불명' then
display = '익명'
elseif k == '위키문헌' then
display = '위키문헌'
elseif type(v) == 'function' then
display = v(display)
else
display = v
end
break
end
end
else
mw.logObject(values)
end
table.insert(attr_text, display)
end
if #attr_text == 1 then
atext = attr_text[1]
elseif #attr_text > 1 then
atext = table.concat(attr_text, ', ', 1, #attr_text - 1) .. ' 및 ' .. attr_text[#attr_text]
end
end
if atext then
mf['ws-' .. p['attr_data'][data['param_name']]['param_name']] = atext
end
end
for k, v in pairs(mf) do
mf_div:tag('span'):attr('id', k):wikitext(v)
end
return tostring(mf_div)
end
return p
h1nfuklv3rmg6rlg0uhkh34o4c5bmzp
459911
459903
2026-09-23T23:56:48Z
Aspere
5453
'부제' 변수 대응
459911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local contrib_types = require('Module:Header/attribution data')
local ISO_639_language_name = require('Module:ISO 639').language_name
p.attr_data = {}
for k, v in pairs(contrib_types) do
p.attr_data[v['param_name']] = v
if v.aliases then
for _, alias in ipairs(v.aliases) do
p.attr_data[alias] = v
end
end
end
local function get_attribution_params(args)
local all_contributors = {
title = {},
section = {}
}
for k, v in pairs(args) do
local base_param_name = string.gsub(string.gsub(k, '%-display$', ''), '%-nolink$', '')
local arg_param_name = string.gsub(base_param_name, '^override%-', '')
local param_name = string.gsub(arg_param_name, '%d*$', '')
local section_key
if string.match(arg_param_name, '^section%-') then
section_key = 'section'
param_name = string.gsub(param_name, '^section%-', '')
elseif string.match(arg_param_name, '^부제%-') then
section_key = 'section'
param_name = string.gsub(param_name, '^부제%-', '')
else
section_key = 'title'
end
if p['attr_data'][param_name] then
local param_name_pattern = '^' .. string.gsub(string.gsub(base_param_name, '%d*$', ''), '%-', '%%%-')
local nText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
local nDisplay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display$')
local nNoLink = string.match(k, param_name_pattern .. '%d*%-nolink$')
local n
local info
if nText then
n = string.gsub(nText, param_name_pattern .. '(%d*)$', '%1')
n = tonumber(n) or 1
info = 'text'
elseif nDisplay then
n = string.gsub(nDisplay, param_name_pattern .. '(%d*)%-display$', '%1')
n = tonumber(n) or 1
info = 'display'
elseif nNoLink then
n = string.gsub(nNoLink, param_name_pattern .. '(%d*)%-nolink$', '%1')
n = tonumber(n) or 1
info = 'nolink'
end
local index = p['attr_data'][param_name]['index']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param_nam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param_name'] or param_name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arg_param_nam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arg_param_name'] or arg_param_name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override']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override'] or args['override-' .. arg_param_name]
if n and not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and arg_param_name == 'translator' and info == 'text' and string.lower(v) == 'wikisource') then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 or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info] = all_contributors[section_key][index]['values'][n][info] or v
end
end
end
if args.template_name == '번역 머리말' then
local index = p['attr_data']['translator']['index']
all_contributors['title'][index] = all_contributors['title'][index] or {}
all_contributors['title'][index]['param_name'] = all_contributors['title'][index]['param_name'] or 'translator'
all_contributors['title'][index]['arg_param_name'] = all_contributors['title'][index]['arg_param_name'] or 'translator'
all_contributors['title'][index]['override'] = all_contributors['title'][index]['override'] or nil
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 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or {}
table.insert(all_contributors['title'][index]['values'], {text = 'wikisource'})
end
local contributors = {
title = {},
section = {}
}
for section_key, section_values in pairs(all_contributors) do
for i, contrib in ipairs(TableTools.compressSparseArray(section_values)) do
local new_contrib = {}
for k, v in pairs(TableTools.shallowClone(contrib)) do
if k == 'values' then
new_contrib[k]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v)
else
new_contrib[k] = v
end
end
table.insert(contributors[section_key], new_contrib)
end
end
return contributors
end
function p.get_attribution_params(args)
return get_attribution_params(args)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attribution_span(args)
local aspan = mw.html.create('span')
:addClass('vcard')
:attr('id', 'header-' .. args.span_param_name .. '-text')
:tag('span'):addClass('fn'):wikitext(args.atext)
:done()
return tostring(mw.html.create('span')
:addClass('contributor-text')
:wikitext(args.prefix .. tostring(aspan))
)
end
local function construct_attribution(args)
local data = args.data
local param_name = data['param_name']
local span_param_name = p['attr_data'][param_name]['param_name']
local prefix = p['attr_data'][param_name]['prefix'] .. ' '
if data['arg_param_name'] == 'section-author' then
span_param_name = 'contributor'
end
if data['arg_param_name'] == 'author' and data['override'] then
prefix = '' -- legacy parameter
elseif (param_name == 'translator' or param_name == '역자' or param_name == '옮긴이') and (args.languages or args['언어']) then
prefix = (args.language_name or ISO_639_language_name(args['언어']) or '미인식 언어') .. '에서 번역' .. ', 역자: '
end
-- override (legacy parameter)
local atext = data['override']
if atext then
if args.template_name == 'Translation header' and param_name == 'translator' then
atext = atext .. ' 및 ' .. p['attr_data']['translator']['special_cases']['wikisource']
end
return construct_attribution_span({span_param_name = span_param_name, prefix = prefix, atext = atext})
end
local contributors = {}
for i, contributor in ipairs(data['values']) do
local text = contributor['text']
local display = contributor['display']
local nolink = yesno(contributor['nolink']) or false
if nolink then
table.insert(contributors, display or text)
elseif text then
local special = false
for k, v in pairs(p['attr_data'][param_name]['special_cases']) do
if string.lower(text) == k then
special = true
if type(v) == 'function' then
display = v(display)
else
display = v
end
break
end
end
if not special then
if not display then
display = string.gsub(text, ' %(.*%)$', '')
end
display = text
end
if display then
table.insert(contributors, display)
end
else
mw.logObject(contributor)
end
end
if #contributors == 0 then
return nil
elseif #contributors == 1 then
atext = contributors[1]
else
atext = table.concat(contributors, ', ')
end
local s = construct_attribution_span({span_param_name = span_param_name, prefix = prefix, atext = atext})
return s
end
function p.construct_attributions(args)
local attributions = {}
local a_args = TableTools.shallowClone(args)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title']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 do
a_args['data'] = data
local atext = construct_attribution(a_args)
if atext then
table.insert(attributions, atext)
end
end
if #attributions == 0 then
return ''
end
return table.concat(attributions, ', ')
end
-- section
function p.construct_section(args)
local section_text = args['부제'] ~= nil and args['부제'] or args['section']
local subsection_text = args['부제 다른 표기'] or ''
if not section_text or section_text == '' then
return ''
elseif section_text ~= '' and subsection_text ~= '' then
section_text = string.format('%s(%s)', section_text, subsection_text)
end
local attributions = {}
local a_args = TableTools.shallowClone(args)
a_args.languages = a_args.section_languages or a_args.languages or a_args['언어']
a_args.language_name = a_args.section_language_name or a_args.language_name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section']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 do
a_args['data'] = data
local atext = construct_attribution(a_args)
if atext then
table.insert(attributions, atext)
end
end
if #attributions > 0 then
local sep = ' '
section_text = section_text .. sep .. table.concat(attributions, ', ')
end
return tostring(mw.html.create('div')
:addClass('header-section-text')
:wikitext(section_text)
)
end
--[=[
Construct the [[Help:Microformat]] for the page.
This is in the form:
<div id="ws-data" ...>
<span id="ws-title">Title here...</span>
...
<div>
]=]
function p.construct_microformat(args)
local mf_div = mw.html.create('div')
:addClass('ws-noexport')
:attr('id', 'ws-data')
:css({speak = 'none'})
-- override to show the microformat
if yesno(args['show-microformat']) then
mf_div:addClass('ws-data-show')
end
-- collect the MF values here
local mf = {};
-- page ID
mf['ws-article-id'] = mw.title.getCurrentTitle().id
-- title
local title = args['제목'] or args['title']
local section = args['부제'] or args['section']
if title then
mf['ws-title'] = title
-- append section if there is one
if section then
mf['ws-title'] = mf['ws-title'] .. " — " .. section
end
end
-- year
mf['ws-year'] = args['연도'] or args['year']
-- cover
mf['ws-cover'] = args['cover']
-- use section values if available, otherwise use work values
local attr_params = get_attribution_params(args)
local joined_attr_params = {}
for i, section_key in ipairs({'section', 'title'}) do
for i, data in ipairs(attr_params[section_key]) do
local index = p['attr_data'][data['param_name']]['index']
joined_attr_params[index] = joined_attr_params[index] or data
end
end
joined_attr_param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joined_attr_params)
for i, data in ipairs(joined_attr_params) do
local atext = data['override']
local ws_translator = args.template_name == 'Translation header' and data['param_name'] == 'translator'
if atext and ws_translator then
atext = atext .. ' 및 위키문헌'
elseif not atext then
local attr_text = {}
for i, values in ipairs(data['values']) do
local display = values['text']
local special = false
if values['text'] then
for k, v in pairs(p['attr_data'][data['param_name']]['special_cases']) do
if string.lower(values['text']) == k then
special = true
if k == 'anon' or k == 'anonymous' or k == '익명' or k == '불명' then
display = '익명'
elseif k == '위키문헌' then
display = '위키문헌'
elseif type(v) == 'function' then
display = v(display)
else
display = v
end
break
end
end
else
mw.logObject(values)
end
table.insert(attr_text, display)
end
if #attr_text == 1 then
atext = attr_text[1]
elseif #attr_text > 1 then
atext = table.concat(attr_text, ', ', 1, #attr_text - 1) .. ' 및 ' .. attr_text[#attr_text]
end
end
if atext then
mf['ws-' .. p['attr_data'][data['param_name']]['param_name']] = atext
end
end
for k, v in pairs(mf) do
mf_div:tag('span'):attr('id', k):wikitext(v)
end
return tostring(mf_div)
end
return p
oobnpua2oql39owzbsdnbfibg6q94as
모듈:Header/attribution data
828
96322
459904
381137
2026-09-23T23:49:25Z
Aspere
5453
459904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function anon(text)
text = text or ' 익명'
return '[[포털:익명 문헌|' .. text .. ']]'
end
local function anon_nocat(text)
return '[[포털:익명 문헌|' .. (text or '익명') .. ']]'
end
local contrib_types = {
{
noun = 'author',
prefix = '저자:',
aliases = {'저자', '지은이', '글쓴이'},
special_cases = {
['?'] = '저자 미상',
['unknown'] = '저자 미상',
['불명'] = '저자 미상',
['미상'] = '저자 미상',
['not mentioned'] = '저자 미상',
['anon'] = anon,
['anonymous'] = anon,
['익명'] = anon,
['various'] = '다양한 저자',
['다양'] = '다양한 저자',
['wikisource'] = '[[위키문헌:번역|위키문헌]]',
['위키문헌'] = '[[위키문헌:번역|위키문헌]]'
}
},
{noun = 'attributed to', prefix = '귀속:', aliases = {'귀속'}},
{noun = 'adapter', prefix = '번안자:', aliases = {'번안자', '개작자'}},
{noun = 'abridger', prefix = '요약자:', aliases = {'요약자'}},
{noun = 'illustrator', prefix = '삽화가:', aliases = {'삽화가'}},
{noun = 'director', prefix = '연출자:', aliases = {'연출자'}},
{noun = 'lyricist', prefix = '작사가:', aliases = {'작사가'}},
{noun = 'librettist', prefix = '대본가:', aliases = {'대본가'}},
--[[ 어디에 쓰는지 몰라서 일단 코멘트란으로 삽입
{
noun = 'book by',
suffix = '의 책',
special_cases = {
['?'] = '저자 미상',
['unknown'] = '저자 미상',
['불명'] = '저자 미상',
['미상'] = '저자 미상',
['not mentioned'] = '저자 미상',
['anon'] = anon,
['anonymous'] = anon,
['익명'] = anon,
['various'] = '다양한 저자'
['다양'] = '다양한 저자'
}
},
]]
{noun = 'composer', prefix = '작곡가:', aliases={'작곡가'}},
{noun = 'arranger', prefix = '편곡가:', aliases={'편곡가'}},
{
noun = 'translator',
prefix = '역자:',
aliases = {'역자', '옮긴이'},
special_cases = {
['?'] = '역자 미상',
['unknown'] = '역자 미상',
['불명'] = '역자 미상',
['미상'] = '역자 미상',
['not mentioned'] = '역자 미상',
['anon'] = anon,
['anonymous'] = anon,
['익명'] = anon,
['various'] = '다양한 역자',
['다양'] = '다양한 역자',
['wikisource'] = '[[위키문헌:번역|위키문헌]]',
['위키문헌'] = '[[위키문헌:번역|위키문헌]]'
}
},
{
noun = 'editor',
prefix = '편집자:',
aliases = {'편집자'},
special_cases = {
['?'] = '편집자 미상',
['unknown'] = '편집자 미상',
['불명'] = '편집자 미상',
['미상'] = '편집자 미상',
['not mentioned'] = '편집자 미상',
['anon'] = anon_nocat,
['anonymous'] = anon_nocat,
['various'] = '다양한 편집자',
['다양'] = '다양한 편집자',
}
},
{noun = 'compiler', prefix = '편찬자:', aliases={'편찬자'}},
}
for i = 1, #contrib_types do
local noun = contrib_types[i]['noun']
contrib_types[i]['param_name'] = contrib_types[i]['param_name'] or string.gsub(noun, ' ', '-')
contrib_types[i]['special_cases'] = contrib_types[i]['special_cases'] or {
['?'] = noun .. ' 미상 ',
['unknown'] = noun .. ' 미상 ',
['불명'] = noun .. ' 미상 ',
['미상'] = noun .. ' 미상 ',
['not mentioned'] = noun .. ' 미상 ',
['anon'] = anon,
['anonymous'] = anon,
['익명'] = anon,
['various'] = '다양한 ' .. noun,
['다양'] = '다양한 ' .. noun
}
contrib_types[i]['index'] = i
end
return contrib_types
rxgtdukvrmtebi7f7mvzyf6fhg3j8ij
모듈:Header/year
828
96324
459885
396163
2026-09-23T13:55:50Z
Aspere
5453
'분류없음' 및 '연도없음분류'가 동작하지 않는 오류 수정 ([[모듈:Header]]에서 옮겨 옴)
459885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
Construct the year span
--]=]
local function formatYear(year, precision)
if precision == 7 then
local century = (year - year % 100)/100 + 1
return century .. '세기'
elseif precision == 8 then
return year .. '년대'
else
return year
end
end
local function getYearFromSingleStatement(statement, args)
local snak = statement.mainsnak
if not snak or not snak.datavalue or not snak.datavalue.value or not snak['datavalue']['value']['time'] then
return nil
end
local cats = {} -- tracking categories
--[=[ Precision:
0 - billion years
1 - hundred million years,
2 - ten million years,
3 - million years,
4 - hundred thousand years,
5 - ten thousand years,
6 - millenia,
7 - centuries,
8 - decades,
9 - years,
10 - months,
11 - days
12 - hours
13 - minutes
14 - seconds
]=]
local precision = math.min(snak.datavalue.value.precision, 9)
local year
local bce = ''
local circa = ''
local start_times = {}
local end_times = {}
local start_years = {}
local end_years = {}
local start_year
local end_year
if statement.qualifiers then
-- Check if date is approximate
-- P1480 = sourcing circumstances, Q5727902 = circa
if statement.qualifiers.P1480 then
for _, qualifier in pairs(statement.qualifiers.P1480) do
if qualifier.datavalue and qualifier.datavalue.value.id == 'Q5727902' then
precision = precision - 1
circa = '년경'
break
end
end
end
-- P580 = start time
if statement.qualifiers.P580 then
for k, v in pairs(statement.qualifiers.P580) do
local startt = getYearFromSingleStatement({mainsnak = v}, {noprint = false})
if startt then
table.insert(start_times, startt)
end
end
for k, v in pairs(start_times) do
table.insert(start_years, v.year)
end
start_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start_years))
table.sort(start_years)
start_year = start_years[1]
end
-- P582 = end time
if statement.qualifiers.P582 then
for k, v in pairs(statement.qualifiers.P582) do
local endt = getYearFromSingleStatement({mainsnak = v}, {noprint = false})
if endt then
table.insert(end_times, endt)
end
end
for k, v in pairs(end_times) do
table.insert(end_years, v.year)
end
end_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end_years))
table.sort(end_years)
end_year = end_years[1]
end
end
-- precision is less than a century
if precision < 7 then
if args['noprint'] then
year = ''
else
year = string.gsub(string.gsub(mw.wikibase.formatValue(statement.mainsnak), '^<span>', ''), '</span>$', '')
end
return {year = year, printed_year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extract the year from the timestamp
-- example timestamps: +2016-10-05T00:00:00Z, -1752-00-00T00:00:00Z
local split = mw.text.split(snak['datavalue']['value']['time'], '-', true)
if split[1] == '' then
year = tonumber(split[2])
bce = '기원전 '
else
year = tonumber(split[1])
end
-- malformed timestamp
if not year then
return {cats = table.concat(cats)}
end
-- approximate year, precision 8: year - year % 10 for decade
-- approximate decade, precision 7: year - year % 100 for century
if circa ~= '' then
year = year - (year % math.pow(10, 9 - precision))
end
year = formatYear(year, precision)
local printed_year = bce .. year .. circa
if (start_year or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then
printed_year = bce .. (start_year or '') .. '–' .. (end_year or '') .. circa
end
if start_year and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then
local start_decade = start_year - start_year % 10
local end_decade = end_year - end_year % 10
local start_century = start_year - start_year % 100
local end_century = end_year - end_year % 100
if start_decade == end_decade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decade .. '년대 작품]]')
elseif start_century == end_century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formatYear(end_year, 7) .. ' 작품]]')
end
else
local suffix = string.match(year, '[년대세기]$') and ' 작품' or '년 작품'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suffix .. ']]')
end
cat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cats))
return {year = year, printed_year = printed_year, circa = circa, bce = bce, cats = table.concat(cats)}
end
local function parse_wikidata_year_and_categorise(args)
-- Fetch entity object for Wikidata item connected to the current page
-- Let manually-specified Wikidata ID override if given and valid
if not (args.wikidata and mw.wikibase.isValidEntityId(args.wikidata)) then
args.wikidata = mw.wikibase.getEntityIdForCurrentPage()
end
if not args.wikidata then
return nil
end
local item = mw.wikibase.getEntity(args.wikidata)
if not item then
return nil
end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577') -- publication date
if #statements == 0 then
return nil
end
local years = {}
local cats = {}
for _, statement in pairs(statements) do
local year_data = getYearFromSingleStatement(statement, args)
if year_data then
table.insert(years, year_data.printed_year)
table.insert(cats, year_data.cats)
end
end
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years))
cat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cats))
if #years == 0 then
return nil
end
return {year = table.concat(years, '/'), cats = table.concat(cats)}
end
local function parse_year_and_categorise(args)
if args['noprint'] and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return nil
end
local year = args['연도'] or args['year']
-- Use Wikidata if year param is empty
if not year then
return parse_wikidata_year_and_categorise(args)
end
-- "년" 붙여서 입력하면 빼버리는 곳
if string.match(year, '^%d+년$') or string.match(year, '^기원전%s*%d+년$') then
year = string.gsub(year, '(%d+)년', '%1')
end
local cats = {}
local bce = ''
local circa = ''
-- Extract common era info to make it easier to process
if string.match(year, "기원전%s*") or string.match(year, "BC[E]?$") then
bce = '기원전 '
year = string.gsub(year, '%s*기원전%s*', '')
-- Ensure "년" is preserved for categories
if tonumber(year)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년',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If the year provided is a plain year (all digits)
if tonumber(year) then
table.insert(cats, '[[분류:'..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Explicitly tagged as being of unknown date
if year == '?' or string.lower(year) == 'unknown' or year == '미상' or year == '불명'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연도 미상 작품' .. ']]')
return {year = 'unknown', cats = table.concat(cats)}
end
-- Now figure out a complex date
-- Year ranges
year = string.gsub(string.gsub(year, '%-', '–'), '—', '–')
-- Approximate years (circa, 경)
if string.match(year, '^circa') or string.match(year, '^c%s*%.') or string.match(year, '^c%s*/') or string.match(year, '년경$') or string.match(year, '경$') then
circa = '년경'
year = string.gsub(year, '^circa%s*', '')
year = string.gsub(year, '^c%s*%.%s*', '')
year = string.gsub(year, '^c%s*/%s*', '')
year = string.gsub(year, '년경$', '')
year = string.gsub(year, '경$', '')
-- If it's a valid year
if string.match(year, '년') and not string.match(year, '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lseif string.match(year, '세기') or string.match(year, '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Check if it looks like a decade
if string.match(year, '^%d*0s$') or string.match(year, '^%d+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Or a century
if string.match(year, '세기') then
year = string.gsub(year, '[^%d]+', '') -- Remove non-numeric characters
year = formatYear(100 * (tonumber(year) - 1), 7)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Or a range of years
local start_year, end_year
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lse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lse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nd
if start_year or end_year then
start_year = tonumber(start_year)
end_year = tonumber(end_year)
if start_year and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and circa == ''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year .. '년 작품' .. ']]')
return {year = bce .. start_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lseif start_year and end_year then
local start_decade = start_year - start_year % 10
local end_decade = end_year - end_year % 10
local start_century = start_year - start_year % 100
local end_century = end_year - end_year % 100
if start_decade == end_decade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decade .. '년대' .. ' 작품' .. ']]')
elseif start_century == end_century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formatYear(end_year, 7) .. ' 작품' .. ']]')
end
end
-- check isn't redundant since the year might just be –
if start_year or end_year then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If we're here we didn't manage to parse it.
table.insert(cats, '[[분류:' .. '연도 인식 불가 작품' .. ']]')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function p.construct_year(args)
local year = mw.html.create('span'):attr('id', 'header-year-text')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local year_args = {
['year'] = args['연도'] or args['year'],
noprint = yesno(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or false,
wikidata = args.wikidata
}
-- noyearcat has different behavior for nil and false
year_args['nocat'] = yesno(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 nocat implies noyearcat unless noyearcat is explicitly false
if year_args['nocat'] == nil and (yesno(args['nocat']) or yesno(args['분류없음'])) then
year_args['nocat'] = true
end
if year_args['nocat'] == nil then
year_args['nocat'] = (
not args.testing -- Testing pages always categorise
) and (
yesno(args['disambiguation']) -- Disambiguations never categorise
or not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 Only categorise in mainspace and Translation
or current_title.isSubpage -- Only categorise if this is a base page
)
end
local year_data = parse_year_and_categorise(year_args)
if year_data then
local cats = (not year_args['nocat'] and year_data.cats) or ''
if year_args['noprint'] or not year_data.year then
return cats
else
year:wikitext(year_data.year)
return ' (' .. tostring(year) .. ')' .. cats
end
else
return (year_args['nocat'] and '') or '[[분류:' .. '연도 미입력 작품' .. ']]'
end
end
return p
s81japiklqiphp05v7xjfh5plaqepee
459890
459885
2026-09-23T14:31:57Z
Aspere
5453
"~~ 경" 등 연도 추정치인 경우에도 연도 분류로 들어가게끔 수정 ([[틀:머리말/설명문서]]에 써 있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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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
Construct the year span
--]=]
local function formatYear(year, precision)
if precision == 7 then
local century = (year - year % 100)/100 + 1
return century .. '세기'
elseif precision == 8 then
return year .. '년대'
else
return year
end
end
local function getYearFromSingleStatement(statement, args)
local snak = statement.mainsnak
if not snak or not snak.datavalue or not snak.datavalue.value or not snak['datavalue']['value']['time'] then
return nil
end
local cats = {} -- tracking categories
--[=[ Precision:
0 - billion years
1 - hundred million years,
2 - ten million years,
3 - million years,
4 - hundred thousand years,
5 - ten thousand years,
6 - millenia,
7 - centuries,
8 - decades,
9 - years,
10 - months,
11 - days
12 - hours
13 - minutes
14 - seconds
]=]
local precision = math.min(snak.datavalue.value.precision, 9)
local year
local bce = ''
local circa = ''
local start_times = {}
local end_times = {}
local start_years = {}
local end_years = {}
local start_year
local end_year
if statement.qualifiers then
-- Check if date is approximate
-- P1480 = sourcing circumstances, Q5727902 = circa
if statement.qualifiers.P1480 then
for _, qualifier in pairs(statement.qualifiers.P1480) do
if qualifier.datavalue and qualifier.datavalue.value.id == 'Q5727902' then
precision = precision - 1
circa = '년경'
break
end
end
end
-- P580 = start time
if statement.qualifiers.P580 then
for k, v in pairs(statement.qualifiers.P580) do
local startt = getYearFromSingleStatement({mainsnak = v}, {noprint = false})
if startt then
table.insert(start_times, startt)
end
end
for k, v in pairs(start_times) do
table.insert(start_years, v.year)
end
start_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start_years))
table.sort(start_years)
start_year = start_years[1]
end
-- P582 = end time
if statement.qualifiers.P582 then
for k, v in pairs(statement.qualifiers.P582) do
local endt = getYearFromSingleStatement({mainsnak = v}, {noprint = false})
if endt then
table.insert(end_times, endt)
end
end
for k, v in pairs(end_times) do
table.insert(end_years, v.year)
end
end_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end_years))
table.sort(end_years)
end_year = end_years[1]
end
end
-- precision is less than a century
if precision < 7 then
if args['noprint'] then
year = ''
else
year = string.gsub(string.gsub(mw.wikibase.formatValue(statement.mainsnak), '^<span>', ''), '</span>$', '')
end
return {year = year, printed_year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extract the year from the timestamp
-- example timestamps: +2016-10-05T00:00:00Z, -1752-00-00T00:00:00Z
local split = mw.text.split(snak['datavalue']['value']['time'], '-', true)
if split[1] == '' then
year = tonumber(split[2])
bce = '기원전 '
else
year = tonumber(split[1])
end
-- malformed timestamp
if not year then
return {cats = table.concat(cats)}
end
-- approximate year, precision 8: year - year % 10 for decade
-- approximate decade, precision 7: year - year % 100 for century
if circa ~= '' then
year = year - (year % math.pow(10, 9 - precision))
end
year = formatYear(year, precision)
local printed_year = bce .. year .. circa
if (start_year or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then
printed_year = bce .. (start_year or '') .. '–' .. (end_year or '') .. circa
end
if start_year and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then
local start_decade = start_year - start_year % 10
local end_decade = end_year - end_year % 10
local start_century = start_year - start_year % 100
local end_century = end_year - end_year % 100
if start_decade == end_decade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decade .. '년대 작품]]')
elseif start_century == end_century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formatYear(end_year, 7) .. ' 작품]]')
end
else
local suffix = string.match(year, '[년대세기]$') and ' 작품' or '년 작품'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suffix .. ']]')
end
cat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cats))
return {year = year, printed_year = printed_year, circa = circa, bce = bce, cats = table.concat(cats)}
end
local function parse_wikidata_year_and_categorise(args)
-- Fetch entity object for Wikidata item connected to the current page
-- Let manually-specified Wikidata ID override if given and valid
if not (args.wikidata and mw.wikibase.isValidEntityId(args.wikidata)) then
args.wikidata = mw.wikibase.getEntityIdForCurrentPage()
end
if not args.wikidata then
return nil
end
local item = mw.wikibase.getEntity(args.wikidata)
if not item then
return nil
end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577') -- publication date
if #statements == 0 then
return nil
end
local years = {}
local cats = {}
for _, statement in pairs(statements) do
local year_data = getYearFromSingleStatement(statement, args)
if year_data then
table.insert(years, year_data.printed_year)
table.insert(cats, year_data.cats)
end
end
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years))
cat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cats))
if #years == 0 then
return nil
end
return {year = table.concat(years, '/'), cats = table.concat(cats)}
end
local function parse_year_and_categorise(args)
if args['noprint'] and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return nil
end
local year = args['연도'] or args['year']
-- Use Wikidata if year param is empty
if not year then
return parse_wikidata_year_and_categorise(args)
end
-- "년" 붙여서 입력하면 빼버리는 곳
if string.match(year, '^%d+년$') or string.match(year, '^기원전%s*%d+년$') then
year = string.gsub(year, '(%d+)년', '%1')
end
local cats = {}
local bce = ''
local circa = ''
-- Extract common era info to make it easier to process
if string.match(year, "기원전%s*") or string.match(year, "BC[E]?$") then
bce = '기원전 '
year = string.gsub(year, '%s*기원전%s*', '')
-- Ensure "년" is preserved for categories
if tonumber(year)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년',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If the year provided is a plain year (all digits)
if tonumber(year) then
table.insert(cats, '[[분류:'..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Explicitly tagged as being of unknown date
if year == '?' or string.lower(year) == 'unknown' or year == '미상' or year == '불명'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연도 미상 작품' .. ']]')
return {year = 'unknown', cats = table.concat(cats)}
end
-- Now figure out a complex date
-- Year ranges
year = string.gsub(string.gsub(year, '%-', '–'), '—', '–')
-- Approximate years (circa, 경)
if string.match(year, '^circa') or string.match(year, '^c%s*%.') or string.match(year, '^c%s*/') or string.match(year, '년경$') or string.match(year, '경$') then
circa = '년경'
year = string.gsub(year, '^circa%s*', '')
year = string.gsub(year, '^c%s*%.%s*', '')
year = string.gsub(year, '^c%s*/%s*', '')
year = string.gsub(year, '년경$', '')
year = string.gsub(year, '경$', '')
year = mw.text.trim(year)
year = string.gsub(year, '^(%d+)%s*년$', '%1') -- "1066년 경"처럼 띄어 쓴 경우
-- 순수 숫자 연도 (예: 1066년경, c. 1066) → 1066년 작품
if string.match(year, '^%d+$')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 If it's a valid year
if string.match(year, '년') and not string.match(year, '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lseif string.match(year, '세기') or string.match(year, '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Check if it looks like a decade
if string.match(year, '^%d*0s$') or string.match(year, '^%d+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Or a century
if string.match(year, '세기') then
year = string.gsub(year, '[^%d]+', '') -- Remove non-numeric characters
year = formatYear(100 * (tonumber(year) - 1), 7)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Or a range of years
local start_year, end_year
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lse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lse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nd
if start_year or end_year then
start_year = tonumber(start_year)
end_year = tonumber(end_year)
if start_year and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and circa == ''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year .. '년 작품' .. ']]')
return {year = bce .. start_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lseif start_year and end_year then
local start_decade = start_year - start_year % 10
local end_decade = end_year - end_year % 10
local start_century = start_year - start_year % 100
local end_century = end_year - end_year % 100
if start_decade == end_decade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decade .. '년대' .. ' 작품' .. ']]')
elseif start_century == end_century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formatYear(end_year, 7) .. ' 작품' .. ']]')
end
end
-- check isn't redundant since the year might just be –
if start_year or end_year then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If we're here we didn't manage to parse it.
table.insert(cats, '[[분류:' .. '연도 인식 불가 작품' .. ']]')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function p.construct_year(args)
local year = mw.html.create('span'):attr('id', 'header-year-text')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local year_args = {
['year'] = args['연도'] or args['year'],
noprint = yesno(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or false,
wikidata = args.wikidata
}
-- noyearcat has different behavior for nil and false
year_args['nocat'] = yesno(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 nocat implies noyearcat unless noyearcat is explicitly false
if year_args['nocat'] == nil and (yesno(args['nocat']) or yesno(args['분류없음'])) then
year_args['nocat'] = true
end
if year_args['nocat'] == nil then
year_args['nocat'] = (
not args.testing -- Testing pages always categorise
) and (
yesno(args['disambiguation']) -- Disambiguations never categorise
or not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 Only categorise in mainspace and Translation
or current_title.isSubpage -- Only categorise if this is a base page
)
end
local year_data = parse_year_and_categorise(year_args)
if year_data then
local cats = (not year_args['nocat'] and year_data.cats) or ''
if year_args['noprint'] or not year_data.year then
return cats
else
year:wikitext(year_data.year)
return ' (' .. tostring(year) .. ')' .. cats
end
else
return (year_args['nocat'] and '') or '[[분류:' .. '연도 미입력 작품' .. ']]'
end
end
return p
h8nqndg0qk2w196oegllq8hudilg5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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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T14:41:58Z
Aspere
5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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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
Construct the year span
--]=]
local function formatYear(year, precision)
if precision == 7 then
local century = (year - year % 100)/100 + 1
return century .. '세기'
elseif precision == 8 then
return year .. '년대'
else
return year
end
end
local function getYearFromSingleStatement(statement, args)
local snak = statement.mainsnak
if not snak or not snak.datavalue or not snak.datavalue.value or not snak['datavalue']['value']['time'] then
return nil
end
local cats = {} -- tracking categories
--[=[ Precision:
0 - billion years
1 - hundred million years,
2 - ten million years,
3 - million years,
4 - hundred thousand years,
5 - ten thousand years,
6 - millenia,
7 - centuries,
8 - decades,
9 - years,
10 - months,
11 - days
12 - hours
13 - minutes
14 - seconds
]=]
local precision = math.min(snak.datavalue.value.precision, 9)
local year
local bce = ''
local circa = ''
local start_times = {}
local end_times = {}
local start_years = {}
local end_years = {}
local start_year
local end_year
if statement.qualifiers then
-- Check if date is approximate
-- P1480 = sourcing circumstances, Q5727902 = circa
if statement.qualifiers.P1480 then
for _, qualifier in pairs(statement.qualifiers.P1480) do
if qualifier.datavalue and qualifier.datavalue.value.id == 'Q5727902' then
precision = precision - 1
circa = '년경'
break
end
end
end
-- P580 = start time
if statement.qualifiers.P580 then
for k, v in pairs(statement.qualifiers.P580) do
local startt = getYearFromSingleStatement({mainsnak = v}, {noprint = false})
if startt then
table.insert(start_times, startt)
end
end
for k, v in pairs(start_times) do
table.insert(start_years, v.year)
end
start_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start_years))
table.sort(start_years)
start_year = start_years[1]
end
-- P582 = end time
if statement.qualifiers.P582 then
for k, v in pairs(statement.qualifiers.P582) do
local endt = getYearFromSingleStatement({mainsnak = v}, {noprint = false})
if endt then
table.insert(end_times, endt)
end
end
for k, v in pairs(end_times) do
table.insert(end_years, v.year)
end
end_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end_years))
table.sort(end_years)
end_year = end_years[1]
end
end
-- precision is less than a century
if precision < 7 then
if args['noprint'] then
year = ''
else
year = string.gsub(string.gsub(mw.wikibase.formatValue(statement.mainsnak), '^<span>', ''), '</span>$', '')
end
return {year = year, printed_year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extract the year from the timestamp
-- example timestamps: +2016-10-05T00:00:00Z, -1752-00-00T00:00:00Z
local split = mw.text.split(snak['datavalue']['value']['time'], '-', true)
if split[1] == '' then
year = tonumber(split[2])
bce = '기원전 '
else
year = tonumber(split[1])
end
-- malformed timestamp
if not year then
return {cats = table.concat(cats)}
end
-- approximate year, precision 8: year - year % 10 for decade
-- approximate decade, precision 7: year - year % 100 for century
if circa ~= '' then
year = year - (year % math.pow(10, 9 - precision))
end
year = formatYear(year, precision)
local printed_year = bce .. year .. circa
if (start_year or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then
printed_year = bce .. (start_year or '') .. '–' .. (end_year or '') .. circa
end
if start_year and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then
local start_decade = start_year - start_year % 10
local end_decade = end_year - end_year % 10
local start_century = start_year - start_year % 100
local end_century = end_year - end_year % 100
if start_decade == end_decade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decade .. '년대 작품]]')
elseif start_century == end_century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formatYear(end_year, 7) .. ' 작품]]')
end
else
local suffix = string.match(year, '[년대세기]$') and ' 작품' or '년 작품'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suffix .. ']]')
end
cat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cats))
return {year = year, printed_year = printed_year, circa = circa, bce = bce, cats = table.concat(cats)}
end
local function parse_wikidata_year_and_categorise(args)
-- Fetch entity object for Wikidata item connected to the current page
-- Let manually-specified Wikidata ID override if given and valid
if not (args.wikidata and mw.wikibase.isValidEntityId(args.wikidata)) then
args.wikidata = mw.wikibase.getEntityIdForCurrentPage()
end
if not args.wikidata then
return nil
end
local item = mw.wikibase.getEntity(args.wikidata)
if not item then
return nil
end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577') -- publication date
if #statements == 0 then
return nil
end
local years = {}
local cats = {}
for _, statement in pairs(statements) do
local year_data = getYearFromSingleStatement(statement, args)
if year_data then
table.insert(years, year_data.printed_year)
table.insert(cats, year_data.cats)
end
end
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years))
cat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cats))
if #years == 0 then
return nil
end
return {year = table.concat(years, '/'), cats = table.concat(cats)}
end
local function parse_year_and_categorise(args)
if args['noprint'] and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return nil
end
local year = args['연도'] or args['year']
-- Use Wikidata if year param is empty
if not year then
return parse_wikidata_year_and_categorise(args)
end
-- "년" 붙여서 입력하면 빼버리는 곳
if string.match(year, '^%d+년$') or string.match(year, '^기원전%s*%d+년$') then
year = string.gsub(year, '(%d+)년', '%1')
end
local cats = {}
local bce = ''
local circa = ''
-- Extract common era info to make it easier to process
if string.match(year, "기원전%s*") or string.match(year, "BC[E]?$") then
bce = '기원전 '
year = string.gsub(year, '%s*기원전%s*', '')
-- Ensure "년" is preserved for categories
if tonumber(year)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년',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If the year provided is a plain year (all digits)
if tonumber(year) then
table.insert(cats, '[[분류:'..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Explicitly tagged as being of unknown date
if year == '?' or string.lower(year) == 'unknown' or year == '미상' or year == '불명'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연도 미상 작품' .. ']]')
return {year = '연도 미상', cats = table.concat(cats)}
end
-- Now figure out a complex date
-- Year ranges
year = string.gsub(string.gsub(year, '%-', '–'), '—', '–')
-- Approximate years (circa, 경)
if string.match(year, '^circa') or string.match(year, '^c%s*%.') or string.match(year, '^c%s*/') or string.match(year, '년경$') or string.match(year, '경$') then
circa = '년경'
year = string.gsub(year, '^circa%s*', '')
year = string.gsub(year, '^c%s*%.%s*', '')
year = string.gsub(year, '^c%s*/%s*', '')
year = string.gsub(year, '년경$', '')
year = string.gsub(year, '경$', '')
year = mw.text.trim(year)
year = string.gsub(year, '^(%d+)%s*년$', '%1') -- "1066년 경"처럼 띄어 쓴 경우
-- 순수 숫자 연도 (예: 1066년경, c. 1066) → 1066년 작품
if string.match(year, '^%d+$')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 If it's a valid year
if string.match(year, '년') and not string.match(year, '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lseif string.match(year, '세기') or string.match(year, '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Check if it looks like a decade
if string.match(year, '^%d*0s$') or string.match(year, '^%d+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Or a century
if string.match(year, '세기') then
year = string.gsub(year, '[^%d]+', '') -- Remove non-numeric characters
year = formatYear(100 * (tonumber(year) - 1), 7)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Or a range of years
local start_year, end_year
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lse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lse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nd
if start_year or end_year then
start_year = tonumber(start_year)
end_year = tonumber(end_year)
if start_year and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and circa == ''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year .. '년 작품' .. ']]')
return {year = bce .. start_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lseif start_year and end_year then
local start_decade = start_year - start_year % 10
local end_decade = end_year - end_year % 10
local start_century = start_year - start_year % 100
local end_century = end_year - end_year % 100
if start_decade == end_decade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decade .. '년대' .. ' 작품' .. ']]')
elseif start_century == end_century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formatYear(end_year, 7) .. ' 작품' .. ']]')
end
end
-- check isn't redundant since the year might just be –
if start_year or end_year then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If we're here we didn't manage to parse it.
table.insert(cats, '[[분류:' .. '연도 인식 불가 작품' .. ']]')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function p.construct_year(args)
local year = mw.html.create('span'):attr('id', 'header-year-text')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local year_args = {
['year'] = args['연도'] or args['year'],
noprint = yesno(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or false,
wikidata = args.wikidata
}
-- noyearcat has different behavior for nil and false
year_args['nocat'] = yesno(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 nocat implies noyearcat unless noyearcat is explicitly false
if year_args['nocat'] == nil and (yesno(args['nocat']) or yesno(args['분류없음'])) then
year_args['nocat'] = true
end
if year_args['nocat'] == nil then
year_args['nocat'] = (
not args.testing -- Testing pages always categorise
) and (
yesno(args['disambiguation']) -- Disambiguations never categorise
or not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 Only categorise in mainspace and Translation
or current_title.isSubpage -- Only categorise if this is a base page
)
end
local year_data = parse_year_and_categorise(year_args)
if year_data then
local cats = (not year_args['nocat'] and year_data.cats) or ''
if year_args['noprint'] or not year_data.year then
return cats
else
year:wikitext(year_data.year)
return ' (' .. tostring(year) .. ')' .. cats
end
else
return (year_args['nocat'] and '') or '[[분류:' .. '연도 미입력 작품' .. ']]'
end
end
return p
awq9knu0kh9773ot13qioe1hua038t2
459892
459891
2026-09-23T15:12:10Z
Aspere
5453
'년대년경'으로 무작정 붙어서 나오는 오류 수정
459892
Scribunto
text/plain
require('strict')
local p = {} --p stands for package
local yesno = require('Module:Yesno')
local TableTools = require('Module:TableTools')
--[=[
Construct the year span
--]=]
local function formatYear(year, precision)
if precision == 7 then
local century = (year - year % 100)/100 + 1
return century .. '세기'
elseif precision == 8 then
return year .. '년대'
else
return year
end
end
local function getYearFromSingleStatement(statement, args)
local snak = statement.mainsnak
if not snak or not snak.datavalue or not snak.datavalue.value or not snak['datavalue']['value']['time'] then
return nil
end
local cats = {} -- tracking categories
--[=[ Precision:
0 - billion years
1 - hundred million years,
2 - ten million years,
3 - million years,
4 - hundred thousand years,
5 - ten thousand years,
6 - millenia,
7 - centuries,
8 - decades,
9 - years,
10 - months,
11 - days
12 - hours
13 - minutes
14 - seconds
]=]
local precision = math.min(snak.datavalue.value.precision, 9)
local year
local bce = ''
local circa = ''
local start_times = {}
local end_times = {}
local start_years = {}
local end_years = {}
local start_year
local end_year
if statement.qualifiers then
-- Check if date is approximate
-- P1480 = sourcing circumstances, Q5727902 = circa
if statement.qualifiers.P1480 then
for _, qualifier in pairs(statement.qualifiers.P1480) do
if qualifier.datavalue and qualifier.datavalue.value.id == 'Q5727902' then
circa = '년경'
break
end
end
end
-- P580 = start time
if statement.qualifiers.P580 then
for k, v in pairs(statement.qualifiers.P580) do
local startt = getYearFromSingleStatement({mainsnak = v}, {noprint = false})
if startt then
table.insert(start_times, startt)
end
end
for k, v in pairs(start_times) do
table.insert(start_years, v.year)
end
start_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start_years))
table.sort(start_years)
start_year = start_years[1]
end
-- P582 = end time
if statement.qualifiers.P582 then
for k, v in pairs(statement.qualifiers.P582) do
local endt = getYearFromSingleStatement({mainsnak = v}, {noprint = false})
if endt then
table.insert(end_times, endt)
end
end
for k, v in pairs(end_times) do
table.insert(end_years, v.year)
end
end_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end_years))
table.sort(end_years)
end_year = end_years[1]
end
end
-- precision is less than a century
if precision < 7 then
if args['noprint'] then
year = ''
else
year = string.gsub(string.gsub(mw.wikibase.formatValue(statement.mainsnak), '^<span>', ''), '</span>$', '')
end
return {year = year, printed_year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extract the year from the timestamp
-- example timestamps: +2016-10-05T00:00:00Z, -1752-00-00T00:00:00Z
local split = mw.text.split(snak['datavalue']['value']['time'], '-', true)
if split[1] == '' then
year = tonumber(split[2])
bce = '기원전 '
else
year = tonumber(split[1])
end
-- malformed timestamp
if not year then
return {cats = table.concat(cats)}
end
-- approximate year, precision 8: year - year % 10 for decade
-- approximate decade, precision 7: year - year % 100 for century
if circa ~= '' then
year = year - (year % math.pow(10, 9 - precision))
end
year = formatYear(year, precision)
if circa ~= '' and precision < 9 then
circa = '경' -- "1850년대경", "19세기경"
end
local printed_year = bce .. year .. circa
if (start_year or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then
printed_year = bce .. (start_year or '') .. '–' .. (end_year or '') .. circa
end
if start_year and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then
local start_decade = start_year - start_year % 10
local end_decade = end_year - end_year % 10
local start_century = start_year - start_year % 100
local end_century = end_year - end_year % 100
if start_decade == end_decade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decade .. '년대 작품]]')
elseif start_century == end_century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formatYear(end_year, 7) .. ' 작품]]')
end
else
local suffix = string.match(year, '[년대세기]$') and ' 작품' or '년 작품'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suffix .. ']]')
end
cat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cats))
return {year = year, printed_year = printed_year, circa = circa, bce = bce, cats = table.concat(cats)}
end
local function parse_wikidata_year_and_categorise(args)
-- Fetch entity object for Wikidata item connected to the current page
-- Let manually-specified Wikidata ID override if given and valid
if not (args.wikidata and mw.wikibase.isValidEntityId(args.wikidata)) then
args.wikidata = mw.wikibase.getEntityIdForCurrentPage()
end
if not args.wikidata then
return nil
end
local item = mw.wikibase.getEntity(args.wikidata)
if not item then
return nil
end
local statements = item:getBestStatements('P577') -- publication date
if #statements == 0 then
return nil
end
local years = {}
local cats = {}
for _, statement in pairs(statements) do
local year_data = getYearFromSingleStatement(statement, args)
if year_data then
table.insert(years, year_data.printed_year)
table.insert(cats, year_data.cats)
end
end
year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years))
cats = TableTools.compressSparseArray(TableTools.removeDuplicates(cats))
if #years == 0 then
return nil
end
return {year = table.concat(years, '/'), cats = table.concat(cats)}
end
local function parse_year_and_categorise(args)
if args['noprint'] and (args['nocat'] or args['분류없음']) then
return nil
end
local year = args['연도'] or args['year']
-- Use Wikidata if year param is empty
if not year then
return parse_wikidata_year_and_categorise(args)
end
-- "년" 붙여서 입력하면 빼버리는 곳
if string.match(year, '^%d+년$') or string.match(year, '^기원전%s*%d+년$') then
year = string.gsub(year, '(%d+)년', '%1')
end
local cats = {}
local bce = ''
local circa = ''
-- Extract common era info to make it easier to process
if string.match(year, "기원전%s*") or string.match(year, "BC[E]?$") then
bce = '기원전 '
year = string.gsub(year, '%s*기원전%s*', '')
-- Ensure "년" is preserved for categories
if tonumber(year)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년',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If the year provided is a plain year (all digits)
if tonumber(year) then
table.insert(cats, '[[분류:'..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Explicitly tagged as being of unknown date
if year == '?' or string.lower(year) == 'unknown' or year == '미상' or year == '불명'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연도 미상 작품' .. ']]')
return {year = '연도 미상', cats = table.concat(cats)}
end
-- Now figure out a complex date
-- Year ranges
year = string.gsub(string.gsub(year, '%-', '–'), '—', '–')
-- Approximate years (circa, 경)
if string.match(year, '^circa') or string.match(year, '^c%s*%.') or string.match(year, '^c%s*/') or string.match(year, '년경$') or string.match(year, '경$') then
circa = '년경'
year = string.gsub(year, '^circa%s*', '')
year = string.gsub(year, '^c%s*%.%s*', '')
year = string.gsub(year, '^c%s*/%s*', '')
year = string.gsub(year, '년경$', '')
year = string.gsub(year, '경$', '')
year = mw.text.trim(year)
year = string.gsub(year, '^(%d+)%s*년$', '%1') -- "1066년 경"처럼 띄어 쓴 경우
-- 순수 숫자 연도 (예: 1066년경, c. 1066) → 1066년 작품
if string.match(year, '^%d+$')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년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 If it's a valid year
if string.match(year, '년') and not string.match(year, '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lseif string.match(year, '세기') or string.match(year, '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 '경',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Check if it looks like a decade
if string.match(year, '^%d*0s$') or string.match(year, '^%d+년대')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Or a century
if string.match(year, '세기') then
year = string.gsub(year, '[^%d]+', '') -- Remove non-numeric characters
year = formatYear(100 * (tonumber(year) - 1), 7)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year .. ' 작품]]')
return {year = bce .. year, cats = table.concat(cats)}
end
-- Or a range of years
local start_year, end_year
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lse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lseif string.match(year, '^%d*/%d*$') then
start_year, end_year = string.match(year, '^(%d*)/(%d*)$')
end
if start_year or end_year then
start_year = tonumber(start_year)
end_year = tonumber(end_year)
if start_year and end_year and start_year == end_year and circa == ''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year .. '년 작품' .. ']]')
return {year = bce .. start_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lseif start_year and end_year then
local start_decade = start_year - start_year % 10
local end_decade = end_year - end_year % 10
local start_century = start_year - start_year % 100
local end_century = end_year - end_year % 100
if start_decade == end_decade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start_decade .. '년대' .. ' 작품' .. ']]')
elseif start_century == end_century then
table.insert(cats, '[[분류:' .. bce .. formatYear(end_year, 7) .. ' 작품' .. ']]')
end
end
-- check isn't redundant since the year might just be –
if start_year or end_year then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end
-- If we're here we didn't manage to parse it.
table.insert(cats, '[[분류:' .. '연도 인식 불가 작품' .. ']]')
return {year = bce .. year .. circa, cats = table.concat(cats)}
end
function p.construct_year(args)
local year = mw.html.create('span'):attr('id', 'header-year-text')
local current_title = mw.title.getCurrentTitle()
local year_args = {
['year'] = args['연도'] or args['year'],
noprint = yesno(args['noyear'] or args['연도없음']) or false,
wikidata = args.wikidata
}
-- noyearcat has different behavior for nil and false
year_args['nocat'] = yesno(args['noyearcat'] or args['연도없음분류'])
-- nocat implies noyearcat unless noyearcat is explicitly false
if year_args['nocat'] == nil and (yesno(args['nocat']) or yesno(args['분류없음'])) then
year_args['nocat'] = true
end
if year_args['nocat'] == nil then
year_args['nocat'] = (
not args.testing -- Testing pages always categorise
) and (
yesno(args['disambiguation']) -- Disambiguations never categorise
or not current_title:inNamespaces(0, 114) -- Only categorise in mainspace and Translation
or current_title.isSubpage -- Only categorise if this is a base page
)
end
local year_data = parse_year_and_categorise(year_args)
if year_data then
local cats = (not year_args['nocat'] and year_data.cats) or ''
if year_args['noprint'] or not year_data.year then
return cats
else
year:wikitext(year_data.year)
return ' (' .. tostring(year) .. ')' .. cats
end
else
return (year_args['nocat'] and '') or '[[분류:' .. '연도 미입력 작품' .. ']]'
end
end
retur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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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머리말/styles.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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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T14:10: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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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3
다크 모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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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css
.wst-header .wst-header-mainblock {
border: 1px solid var(--border-color-success, #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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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번역 머리말/styles.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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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3
다크 모드 대응 (색이 눈에 띄게 바뀌는 문제 있음: 우회는 가능하나 그러면 코드가 너무 길어져서 일단 이대로)
45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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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css
.wst-translation-header .interwiki-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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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t-header.wst-translation-header .wst-header-main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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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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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젼셔 (1900년, 성서문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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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6:57Z
Aspere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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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 봇: [[틀:머리말]] 내 변수 수정 ('edition' → '서지') using [[Project:AWB|AWB]]
460032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신약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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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다른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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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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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개화기 국어자료집성 성서문헌편》(1995)에 수록되어 있는 신약성경의 판본.
}}
{{옛한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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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 복음|마가 복음]]
* [[/누가 복음|누가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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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젼|ᄉᆞ도ᄒᆡᆼ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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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살노니가 후셔|데살노니가 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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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네몬|{{u|빌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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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ㅣ통공한첫재편지|베드로ㅣ통공ᄒᆞᆫ첫재편지]]
* [[/베드로ㅣ통공한둘재편지|{{u|베드로}}ㅣ통공ᄒᆞᆫ둘재편지]]
* [[/요한의 공번된 뎨일셔|요한의 공번된 뎨일셔]]
* [[/요한 뎨이셔|요한 뎨이셔]]
* [[/요한 뎨삼셔|요한 뎨삼셔]]
* [[/유다의 공번 된 편지|유다의 공번 된 편지]]
* [[/요한 믁시|요한 믁시]]
}}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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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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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갑흐시ᄂᆞ이다
=== 륙십삼편 ===
{{marginNote|margin=left|margin-width=100|text={{더크게|'''六十三'''}}}}
{{왼쪽 여백|6em|{{작게|{{u|다윗}}의 시니 {{du|아람}} 광야에 잇슬 ᄯᅢ에 지은 거시라}}}}
{{절||一}} 하ᄂᆞ님이여 쥬는 나의 하ᄂᆞ님이시니 내가 새벽에 쥬를 차즈리이다 ᄆᆞ르고 궁핍ᄒᆞ고 물 업ᄂᆞᆫ ᄯᅡ에셔 내 령혼이 쥬를 ᄉᆡᆼ각ᄒᆞ야 목 ᄆᆞ르고 내 육톄도 쥬를 ᄉᆞ모ᄒᆞ나이다
{{절||二}} 이럼으로 쥬의 권능과 영광을 보랴ᄒᆞ야 셩쇼에서 내가 쥬를 보앗ᄂᆞ이다
{{절||三}} 대개 쥬의 인ᄌᆞ하심이 ᄉᆡᆼ명보다 나으니 나의 입셜이 쥬를 찬양ᄒᆞ리이다
{{절||四}} 이럼으로 내가 ᄉᆡᆼ죤ᄒᆞᆯ ᄯᅢ에 쥬ᄭᅴ 찬숑ᄒᆞ고 쥬의 일홈으로 내 손을 들겟ᄂᆞ이다
{{절||五}} 나의 령혼이 골슈와 기름으로 풍죡ᄒᆞᆷ을 엇으리니 내 입이 깃븐 입셜노 쥬를 찬숑ᄒᆞ리이다
{{절||六}} 이는 내가 침상에 잇서 쥬를 긔억ᄒᆞ고 야경에 쥬를 믁샹ᄒᆞᆯ ᄯᅢ로소이다
{{절||七}} 쥬ᄭᅴ셔 나의 도음이 되셧스니 쥬의 ᄂᆞᆯᄀᆡ 그늘 아래에셔 내가 즐거히<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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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UCC Copyrigh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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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ofread-index
text/x-wiki
{{:MediaWiki:Proofreadpage_index_tem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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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윤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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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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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글쓴이
|이름 = 정순철
|다른 표기 = 鄭淳哲
|이름 첫 글자 = ㅈ
|국적 = 일제 강점기
|탄생 연도 = 1901년
|사망 연도 = 1950년대
|설명 = 작곡가
|그림 =
|그림 크기 =
|위키백과 링크 = 정순철
|위키인용집 링크 =
|공용 링크 =
|정렬 = 정순철
}}
==동요집==
* [[갈잎 피리|갈닙피리]] (1929)
** [[갈잎 피리/까치야|ᄭᅡ치야]] (김기진)
** [[갈잎 피리/길 잃은 까마귀|길 일흔 ᄭᅡ마귀]] (이정호)
** [[갈잎 피리/여름비|녀름비]] (방정환)
** [[갈잎 피리/봄|봄]] (한정동)
** [[갈잎 피리/나뭇잎 배|나무닙 배]] (방정환)
** [[갈잎 피리/늙은 잠자리|늙은 잠자리]] (방정환)
** [[갈잎 피리/물새|물새]] (허일봉)
** [[갈잎 피리/헌 모자|헌 모자]] (황세관)
** [[갈잎 피리/갈잎 피리|갈닙피리]] (한정동)
** [[갈잎 피리/우리 애기 행진곡|우리 애기 행진곡 (짝짜꿍)]] (윤석중)
* [[참새의 노래]]
** [[참새의 노래/참새|참새]] (정인섭)
** [[참새의 노래/꿈노루|ᄭᅮᆷ노루]] (정인섭)
** [[참새의 노래/코끼리 코|코기리 코]] (정인섭)
** [[참새의 노래/처마 끝에 새 한 마리|처마 끗헤 새 한 마리]] (정인섭)
** [[참새의 노래/버들 피리|버들 피리]] (이경노)
** [[참새의 노래/암탉 세 마리|암닭 세 마리]] (獨乙)
** [[참새의 노래/어미새|어미새]]
** [[참새의 노래/애보는 애기|애보는 애기]] (조성문)
** [[참새의 노래/오월의 아가씨|五月의 아가씨]] (佛國 동요)
** [[참새의 노래/썰매|썰매]] (보헤미아 동요)
** [[참새의 노래/줄넘기|줄넘기]] (캐너다 동요)
** [[참새의 노래/앙큼스런 고양이|앙크스런 괭이]] (영국 동요)
** [[참새의 노래/단풍잎|단풍닙]] (윤석중 요/윤극영 곡)
** [[참새의 노래/옥토끼|옥톡이]] (윤극영 요/윤극영 곡)
** [[참새의 노래/기러리|기럭이]] (윤복진)
** [[참새의 노래/고향 하늘|고향 한울]] (윤복진 요/박태준 곡)
** [[참새의 노래/돌아오는 배|도라오는 배]] (윤복진)
** [[참새의 노래/고향 집|고향 집]] (윤복진)
** [[참새의 노래/굴뚝쟁이|굴ᄯᅮᆨ쟁이]] (정인섭)
** [[참새의 노래/가을 나비|가을 나븨]] (정인섭)
** [[참새의 노래/옛 이야기|녯 이약이]] (윤복진)
** [[참새의 노래/눈|눈]] (방정환)
** [[참새의 노래/떨어진 아기별|떠러진 아기별]] (失名:윤석중)
** [[참새의 노래/설날|설날]] (정인섭)
** [[참새의 노래/시골 까치|싀골 까치]] (이헌구)
** [[참새의 노래/헐벗은 인형|헐버슨 인형]] (이헌구)
==동요==
* [[풀벌레 합창|풀버레 합창]] (박노아)
* [[자장가]] (김동환)
* [[어린이 노래]] (윤석중)
* [[어머니 (정순철)|어머니]] (윤석중)
* [[졸업식 노래]] (윤석중)
* [[새 나라의 어린이]] (윤석중)
* [[시골밥|시골ㅅ밥]] (이정구)
* [[어깨동무]] (윤석중)
* [[진달래]] (엄흥섭)
* [[산골의 봄]] (한행수)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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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너희가 거륵ᄒᆞ게 모힐지니 아모 슈고로온 일을 ᄒᆞ지말고
{{절||三六}} 번졔 곳 향긔로온 화졔를 여호와ᄭᅴ 드리ᄃᆡ 흠 업ᄂᆞᆫ 슈 송아지 ᄒᆞ나와 슈 양 ᄒᆞ나와 일년된 슈 양 닐곱을 드리고
{{절||三七}} ᄯᅩ 그 소졔와 뎐졔를 드리ᄃᆡ 슈 송아지와 슈 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좃차 규례대로 드리고
{{절||三八}} ᄯᅩ 슈 염소 ᄒᆞ나로 쇽죄졔를 드릴지니 이 모든거슨 ᄆᆡ일 드리ᄂᆞᆫ 번졔와 소졔와 뎐졔 외에 드릴지니라
{{절||三九}} 이 모든 졔는 너희가 졀긔를 당ᄒᆞ야 여호와ᄭᅴ 드릴지니 소원을 일운 졔와 즐겨 드리ᄂᆞᆫ 졔와 번졔와 소졔와 뎐졔와 화목졔 외에 드릴지라 ᄒᆞ시니
{{절||四十}} {{u|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좃차 {{u|이스라엘}} ᄌᆞ손의게 고ᄒᆞ더라
== 삼십쟝 ==
{{절|三十|一}} {{u|모세}}가 {{u|이스라엘}} ᄌᆞ손의 지파 두목의게 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여호와ᄭᅴ셔 명ᄒᆞ신 거시 이러ᄒᆞ니
{{절||二}} 사ᄅᆞᆷ이 만일 여호와ᄭᅴ 소원을 알외던지 혹 ᄆᆡᆼ셰ᄒᆞ야 스ᄉᆞ로 작뎡ᄒᆞ거든 식언ᄒᆞ지말고 입에셔 나오ᄂᆞᆫ대로 다 ᄒᆡᆼᄒᆞᆯ 거시오
{{절||三}} 만일 녀ᄌᆞ가 어렷슬 ᄯᅢ에 아비 집에 잇서셔 여호와ᄭᅴ 소원을 알외여 스ᄉᆞ로 작뎡ᄒᆞᆯᄯᅢ에
{{절||四}} 그 소원을 알외여 스ᄉᆞ로 작뎡ᄒᆞᆷ을 그아비가 듯고도 ᄌᆞᆷᄌᆞᆷᄒᆞ야 더브러 말ᄒᆞ지아니ᄒᆞ면 그 녀ᄌᆞ가 소원을 알왼대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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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닐ᄋᆞᄃᆡ 만일 너희가 이러케 ᄒᆡᆼᄒᆞ야 여호와 압헤 병긔를 가지고 젼쟝에 나가
{{절||二一}} 너희 즁에 병긔 가진쟈가 다 여호와 압헤셔 {{du|요단}}강을 건너 여호와ᄭᅴ셔 그 원슈를 ᄶᅩᆺ차내샤
{{절||二二}} 그 ᄯᅡ를 이긔실 ᄯᅢᄭᆞ지 기ᄃᆞ린후에 너희가 도라갈지니 여호와와 {{u|이스라엘}}을 ᄃᆡᄒᆞ야 무죄ᄒᆞᆯ 거시오 이 ᄯᅡ를 ᄯᅩᄒᆞᆫ 여호와 압헤셔 너희게 돌녀 긔업을 삼게 ᄒᆞ리라
{{절||二三}} 만일 너희가 이러케 ᄒᆞ지아니ᄒᆞ면 여호와ᄭᅴ 범죄ᄒᆞ리니 너희 죄가 너희게로 도라갈줄을 알나
{{절||二四}} 너희 입에셔 나온 말대로 ᄒᆡᆼᄒᆞ야 어린 ᄋᆞ희를 위ᄒᆞ야 셩을 쌋코 양을 위ᄒᆞ야 우리를 지으라
{{절||二五}} {{u|갓}} ᄌᆞ손과 {{u|르우벤}} ᄌᆞ손이 {{u|모세}}의게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죵들이 우리 쥬의 명을 준ᄒᆡᆼᄒᆞ야
{{절||二六}} 우리 어린 ᄋᆞ희와 쳐와 양ᄯᅦ가 모든 즘ᄉᆡᆼ을
{{SIC|{{절||二六}}}} {{du|길느앗}} 셩읍에 두고
{{절||二七}} 죵들은 강을 건너 여호와 압헤셔 각각 병긔를 가지고 나가 싸화 우리 쥬의 말ᄉᆞᆷ을 준ᄒᆡᆼᄒᆞ리이다
{{절||二八}} {{u|모세}}가 뎌희를 위ᄒᆞ야 졔ᄉᆞ쟝 {{u|엘느아살}}과 {{u|눈}}의 아ᄃᆞᆯ {{u|여호수아}}와 {{u|이스라엘}} ᄌᆞ손의 지파 족쟝의게 명ᄒᆞ야
{{절||二九}} ᄀᆞᆯᄋᆞᄃᆡ {{u|갓}}ᄌᆞ손과 {{u|르우벤}} ᄌᆞ손이 너희와 ᄒᆞᆷᄭᅴ {{du|요단}}강을 건너 여호와 압헤셔 각각 병긔를 가지고 나가 싸화 그 ᄯᅡ이 너희 압헤 항복ᄒᆞ거든 {{du|길느앗}} ᄯᅡ를 뎌희게 주어 긔업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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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곳 너희 셔방 디경이오
{{절||七}} 븍방은 {{du|대ᄒᆡ}}로브터 디경을 그어 {{du|호르}}산에 니르고
{{절||八}} {{du|호르}}산으로브터 {{du|하맛}} 어구ᄭᆞ지 디경을 그어 {{du|스닷}}에 니르러 극븍이 되고
{{절||九}} ᄯᅩ 그 디경이 {{du|시브론}}을 지나 {{du|하살에난}}에 니르러 ᄭᅳᆺ치 되니 이는 너희 븍방 디경이오
{{절||十}} 너희 동편 디경을 그어 {{du|하살에난}}으로브터 {{du|스밤}}에 니르고
{{절||十一}} {{du|스밤}}으로브터 ᄂᆞ려와 {{du|아인}} 동편에 잇ᄂᆞᆫ {{du|리블나}}를 지나 {{du|긴네렛}} 호슈 동편 언덕에 니르고
{{절||十二}} {{du|요단}}강으로 ᄂᆞ려가셔 {{du|염해}}에 니르러 ᄭᅳᆺ치 되니 너희 ᄯᅡ ᄉᆞ방 디경이 이 거시라 ᄒᆞ라 ᄒᆞ시거ᄂᆞᆯ
{{절||十三}} {{u|모세}}가 {{du|이스라엘}} ᄌᆞ손의게 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는 너희가 졔비ᄲᅩᆸ아 긔업을 삼을 ᄯᅡ이니 여호와ᄭᅴ셔 명ᄒᆞ샤 아홉 지파와 반 지파의게 주라 ᄒᆞ신 ᄯᅡ이라
{{절||十四}} {{u|르우벤}} ᄌᆞ손 지파와 {{u|갓}} ᄌᆞ손 지파와 {{u|므낫세}} 반 지파가 그 조샹의 집을 ᄯᆞ라 그 긔업을 밧앗스니
{{절||十五}} 이 두 지파와 반 지파가 {{du|요단}}강 동편 {{du|여리고}} 마진편 ᄒᆡ돗ᄂᆞᆫ 곳에셔 긔업을 밧앗ᄂᆞ니라
{{절||十六}} 여호와ᄭᅴ셔 {{u|모세}}의게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절||十七}} 이 ᄯᅡ를 긔업으로 너희게 ᄂᆞᆫ호아 줄 사ᄅᆞᆷ의 일홈이 이러ᄒᆞ니 졔ᄉᆞ쟝 {{u|엘느아살}}과 {{u|눈}}의 아ᄃᆞᆯ {{u|여호수아}}라
{{절||十八}} ᄯᅩ ᄆᆡ 지파에셔 ᄒᆞᆫ 방ᄇᆡᆨ식 ᄐᆡᆨᄒᆞ야 ᄯᅡ를 긔업으로 ᄂᆞᆫ호게 ᄒᆞ라
{{절||十九}} 그 사ᄅᆞᆷ의 일홈이 이러ᄒᆞ니 {{du|유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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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송강가사
|다른 표기 = 松江歌辭
|지은이 = [[저자:정철|정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조선 중기의 문신 송강 정철의 가사(歌辭)와 시조(時調)를 수록한 책. 이선(李選)의 발문이 실려 있는 황주본(이선본)을 대본으로 하였다.
}}
{{옛한글 알림}}
* [[/텽숑강가사|텽숑강가사]] (이안눌)
* [[/과숑강묘|과숑강묘]] (권필)
==가사==
* [[/관동별곡|관동별곡]]
* [[/사미인곡|ᄉᆞ미인곡]]
* [[/쇽미인곡|쇽미인곡]]
* [[/셩산별곡|셩산별곡]]
* [[/쟝진쥬사|쟝진쥬ᄉᆞ]]
==시조==
* [[/십뉵재현경민편|십뉵ᄌᆡ현경민편]]
* [[/강원도 백성들아|강원도 ᄇᆡᆨ셩들아]]
* [[/남진 죽고 우는 눈물|남진 죽고 우ᄂᆞᆫ 눈물]]
* [[/광화문 드리다라|광화문 드리ᄃᆞ라]]
* [[/봉래산 님 계신데|봉ᄂᆡ산 님 계신ᄃᆡ]]
* [[/쓴 나물 데운 물이|쓴 나믈 데온 믈이]]
* [[/뉴령은 언제 사람고|뉴령은 언제 사ᄅᆞᆷ고]]
* [[/이 봐 이 집 사람아|이 바 이 집 사ᄅᆞᆷ아]]
* [[/기울 계 대니거니따나|기울 계 대니거니ᄯᆞ나]]
* [[/주문답병하삼수|쥬문답병하삼슈]]
** [[/주문답병하삼수#무슨 일 이루리라|므ᄉᆞ 일 일우리라]]
** [[/주문답병하삼수#일이나 이루려 하면|일이나 일우려 ᄒᆞ면]]
** [[/주문답병하삼수#내 말 고쳐 들어|내 말 곳텨 드러]]
* [[/일정 백년 산들|일뎡 ᄇᆡᆨ년 산들]]
* [[/예서 나래를 들어|예셔 ᄂᆞᆯ애ᄅᆞᆯ 들어]]
* [[/이 몸 헐어 내여 냇물에|이 몸 허러 내여 낸물의]]
* [[/내 마음 베어 내어|내 마음 벼혀 내어]]
* [[/흥망이 수없으니|흥망이 수업ᄉᆞ니]]
* [[/신군망 교리 적의|신군망 교리 적의]]
* [[/남극 노인성이|남극 노인셩이]]
* [[/대 위에 심은 느티|ᄃᆡ 우ᄒᆡ 심근 느ᄐᆡ]]
* [[/청천 구름 밖에|쳥텬 구름 밧긔]]
* [[/거문고 대현을 치니|거문고 대현을 티니]]
* [[/당짗이 다 지도록|댱지치 다 디게야]]
* [[/새 원 원주 되어|새 원 원ᄌᆔ 되어]]
**[[/새 원 원주 되어#열 손님 지내옵네|새 원 원ᄌᆔ 되어 녈 손님 디내옵ᄂᆡ]]
** [[/새 원 원주 되어#대롱 삿갓 메오이고|새 원 원ᄌᆔ 되어 되롱 삿갓 메오이고]]
** [[/새 원 원주 되어#시비를 고쳐 닫고|새 원 원ᄌᆔ 되어 시븨ᄅᆞᆯ 고텨 닷고]]
* [[/당사왕 가태부 혜건대|댱사왕 가태부 혜건대]]
* [[/심의산 서너 바퀴|심의산 세네 바회]]
* [[/내 양자 남만 못한 줄|내 양ᄌᆞ ᄂᆞᆷ만 못ᄒᆞᆫ 줄]]
* [[/나무도 병이 드니|나모도 병이 드니]]
* [[/어와 버힐시고|어와 버힐시고]]
* [[/재 너머 성권롱 집의|재 너머 셩권롱 집의]]
* [[/중서당 백옥 배를|듕셔당 ᄇᆡᆨ옥ᄇᆡᄅᆞᆯ]]
* [[/어와 동냥재를 저리 하여|어와 동냥재ᄅᆞᆯ 뎌리 ᄒᆞ여]]
* [[/풍파 일니던 배|풍파이 일니던 배]]
* [[/저기 섰는 저 소나무|뎌긔 셨ᄂᆞᆫ 뎌 소나모]]
==발문==
* [[/후문|발문]] (이선)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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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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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여호와 압헤셔 먹고 ᄒᆞᆼ샹 너희 하ᄂᆞ님 여호와를 경외ᄒᆞ기를 ᄇᆡ호라
{{절||二四}} 만일 너희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너희게 복을 주실 ᄯᅢ에 그 일홈을 두시랴고 ᄐᆡᆨᄒᆞ실 곳이 먼고로 그 길이 너무 멀어셔 능히 그 거슬 가져가지 못ᄒᆞ겟스면
{{절||二五}} 그 물건을 금으로 밧고와 그 금을 싸셔 손에 가지고 너희 하ᄂᆞ님 여호와의 ᄐᆡᆨᄒᆞ신 곳으로 가셔
{{절||二六}} 그 은으로 너희 ᄆᆞᄋᆞᆷ의 소원대로 살지니 곳 소나 양이나 포도쥬나 독쥬나 너희 ᄆᆞᄋᆞᆷ의 원ᄒᆞᄂᆞᆫ 거슬 사셔 너희 하ᄂᆞ님 여호와 압헤셔 네 권쇽으로 더브러 먹고 즐거워ᄒᆞ라
{{절||二七}} 너희 셩문 안에 잇ᄂᆞᆫ {{u|레위}} 사ᄅᆞᆷ을 ᄇᆞ리지말나 그는 너희 즁에셔 분깃도 업고 긔업도 업ᄂᆞᆫ쟈니라
{{절||二八}} ᄆᆡ 삼년 ᄭᅳᆺ헤 그 ᄒᆡ 소산 십분지일을 내여 너희 셩문 안에 져츅ᄒᆞ라
{{절||二九}} 너희 즁에셔 분깃도 업고 긔업도 업ᄂᆞᆫ {{u|레위}} 사ᄅᆞᆷ과 밋 너희 셩문 안에 우거ᄒᆞᄂᆞᆫ 손과 외로온 ᄌᆞ식과 과부들이 와셔 그거슬 먹고 ᄇᆡ부르리니 그리ᄒᆞ면 너희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너희 손으로 ᄒᆞᄂᆞᆫ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라
== 십오쟝 ==
{{절|十五|一}} ᄆᆡ 칠년 ᄭᅳᆺ헤 너희가 맛당히 방셕ᄒᆞ라
{{절||二}} 그 방셕ᄒᆞᄂᆞᆫ 규례는 이러ᄒᆞ니 무릇 채쥬는 그 리웃의게 ᄭᅮ여 준 거슬 탕감ᄒᆞᆯ 거시오 그 리웃 형뎨{{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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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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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제목 = 파연곡
|다른 표기 = 罷宴曲
|저자 = [[저자:윤선도|윤선도]]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서지 = true
|설명 =
}}
{{옛한글 알림}}
{{옛한글/시작}}
<poem>
罷<sub>파</sub>宴<sub>연</sub>曲<sub>곡</sub>二<sub>이</sub>章<sub>쟝</sub>
즐기기도ᄒᆞ려니와근심을니즐것가
놀기도ᄒᆞ려니와길기아니어려오냐
어려온근심을알면萬<sub>만</sub>壽<sub>슈</sub>無<sub>무</sub>疆<sub>강</sub>ᄒᆞ리라
술도머그려니와德<sub>덕</sub>업스면亂<sub>란</sub>ᄒᆞᄂᆞ니
춤도추려니와禮<sub>례</sub>업스면雜<sub>잡</sub>되ᄂᆞ니
아마도德<sub>덕</sub>禮<sub>례</sub>를딕희면萬<sub>만</sub>壽<sub>슈</sub>無<sub>무</sub>疆<sub>강</sub>ᄒᆞ리라
</poem>
{{옛한글/끝}}
== 라이선스 ==
{{PD-old-100}}
[[분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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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1.pdf/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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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소를 잡아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 유월졀 졔ᄉᆞ를 드리ᄃᆡ
{{절||三}} 누룩 너흔 ᄯᅥᆨ을 겸ᄒᆞ야 먹지말고 칠일 동안은 누룩 업ᄂᆞᆫ ᄯᅥᆨ 곳 근심의 ᄯᅥᆨ을 먹을지니 이는 네가 {{du|애굽}} ᄯᅡ에셔 창졸히 나옴이라 이 ᄀᆞᆺ치 ᄒᆡᆼᄒᆞ야 네가 셰샹에 사라 잇ᄂᆞᆫ 날 동안 {{du|애굽}} ᄯᅡ에셔 나오던 날을 ᄒᆞᆼ샹 긔억ᄒᆞ라
{{절||四}} 그 칠일 동안은 네 ᄉᆞ방 디경 안에 누룩을 보이지도 안케 ᄒᆞᆯ 거시오 ᄯᅩ 네가 첫날 져녁ᄯᅢ에 잡아 졔ᄉᆞ 드린 고기를 그 잇흔날 아ᄎᆞᆷᄭᆞ지 두지말지니
{{절||五}}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네게 주시ᄂᆞᆫ 모든 셩문 안에셔 유월졀 졔ᄉᆞ를 드리지말고
{{절||六}} 오직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그 일홈을 두시랴고 ᄐᆡᆨᄒᆞ실 곳에셔 져녁 ᄒᆡ질ᄯᅢ 곳 네가 {{du|애굽}}에셔 나오던 시간에 유월졀 졔ᄉᆞ를 드릴지니
{{절||七}}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ᄐᆡᆨᄒᆞ씰 곳에셔 그 고기를 구어 먹고 잇흔날 아ᄎᆞᆷ에 네 쟝막으로 도라가라
{{절||八}} 륙일 동안은 누룩 업ᄂᆞᆫ ᄯᅥᆨ을 먹고 뎨 칠일에 네 하ᄂᆞ님 여호와 압헤셔 셩회를 열고 아모 일도 ᄒᆞ지말지니라 ○
{{절||九}} 맛당히 닐곱 닐헤를 계수ᄒᆞᄃᆡ 곳 곡식에 낫슬 대ᄂᆞᆫ 처음 날브터 시작ᄒᆞ야 그 닐곱 닐헤를 계수ᄒᆞᆯ 거시오
{{절||十}} 이에 네 하ᄂᆞ님 여호와 압헤셔 칠칠졀을 직힐지니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 복을 밧은대로 네 힘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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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고락샤 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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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번역 머리말
| 제목 = 고락샤 샤타카
| 다른 표기 = Goraksha Shataka<ref>고락샤샤타카- 하타요가의 기원이자 원형(prototype)의 공통된 소스(source)에서 연구자료인 고락샤나타 요가(yoga) 코덱스(codex)</ref> (약)Gsh.
| 부제 = 고락샤 백문(百聞)<ref>백문불여일견 백견불여일행(百聞不如一見, 百見不如一行)</ref><ref>고락샤가 100문장을 기술한 목적은 요가의 연구뿐만아니라 동시에 그 실천을 당부하고자 100문장을 기록하여 이를 듣게 하고자 했습니다.</ref>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고락나트Gorakhnath (산스. 고락샤나타(Gorakṣanātha) 약칭. 고락샤)<ref name="가"> [https://books.google.co.kr/books?id=8AcKAQAAIAAJ&hl=ko&source=gbs_book_other_versions Gorakṣaśatakam , Gorakhanātha Kaivalyadhāma S.M.Y.M. Samiti, 1958,Critical 서지(학술판,비평판) of a verse work on yogic practices, chiefly those of Hathayoga.]</ref> <br>
(영문판)브릭스(George Weston Briggs)<ref name="다">[https://archive.org/details/in.ernet.dli.2015.170504 Gorakhnath And The Kanphata Yogis by George Weston Briggs Publication date 1938]</ref>,쿠발라야난다 및 슈클라(swami-kuvalayananda , S.A.shukla)<ref name="가"></ref><ref name="나">[https://archive.org/details/kdlL_go-raksha-shatakam-critically-edited-by-swami-kuvalayananda-s-a-shukla-english-kaivalyadhama-lo/page/n11/mode/2up Go Raksha Shatakam Critically Edited By Swami Kuvalayananda & S A Shukla English Kaivalyadhama, Lonavla (India)]</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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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현대요가는 고전요가를 근본으로서 존중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안전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검증된 고전요가에 기반한 현대요가를 안내받기 위해 하타요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십시요. 본 저작물의 번역과 주석은 단지 참고용일뿐입니다.</td></tr></table><br>
{{col-begin}}
{{col-3}}
Kuvalayananda&S.A.Shukla판 1958<ref name="가"></ref><ref name="나"></ref><br>
ॐ गोरक्षशतकं वक्ष्ये भवपाशविमुक्तये ।
आत्मबोधकरं पुंसां विवेकद्वारकुंञ्चिकाम् ॥ १ ॥ <br>
1. I shall expound the Goraksasataka for the emancipation of
men from the bonds of worldly life. (It is) a guide to them for the
knowledge of the self and a key to (unlock) the door of discrimination.<br>
1. 나는 사람들을 세속의 속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고락샤(사)샤타카를 설하겠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자아를 아는 길잡이이며, 분별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एतद्विमुक्तिसोपानमेतत्कालस्य वञ्चनम् ।
यद्व्यावृत्तं मनो मोहादासक्तं परमात्मनि ॥ २ ॥ <br>
2. This is a ladder to Liberation, this is an escape from Death in
as much as, the mind being turned away from Illusion becomes attached
to the Highest Self. <br>
이것(가르침)은 '존재의 속박으로부터의 해방'(vimukti)으로 오르는 계단이며,
또한 길이를 측정하는 도구(kāṣṭha 막대기)이자 말씀(vacā)입니다.
마음(citta)과 의식(manas)이,
자발적으로 미혹(moha)에서 벗어나,
지극한 자아(Paramātman)에 고정(āsakta)되면,
그것이 바로 이 길(계단)입니다.<ref>요가의 길은 인위적인 단시간의 억지보다, 끊임없는 실천과 노력으로 마음이 자연스레 '절대의식(Paramātman)'으로 기울어질 때 열립니다. 이것이 바로 yadṛcchayā (“자연스럽게, 저절로”)의 심오한 의미(깊은 층위)로 이해해볼수있습니다.</ref><br>
द्विजसेवितशाखस्य श्रुतिकल्पतरोः फलम्।
शमनं भवतापस्य योगं भजति सज्जनः॥ ३ ॥ <br>
3. A good man resorts to Yoga which is the fruit of the wish-
yielding tree in the form of the Veda, whose branches are inhabitated
by the twice-born, which alleviates the troubles of worldly life. <br>
3. 선한 사람은 베다의 형태로 소원을 이루어 주는 나무의 열매인 요가에 의지합니다. 요가의 가지에는 두 번 태어난 존재가 살고 있으며, 이는 세속적 삶의 고통을 덜어줍니다.<br>
आसनं प्राणसंयामः प्रत्याहारोऽथ धारणा ।
ध्यानं समाधिरेतानि योगाङ्गानि भवन्ति षट् ॥ ४ ॥ <br>
4. Asana, Pranasamyama, Pratyāhāra, Dhàranà, Dhyana and
Samàdhi — these six are the limbs of Yoga.<br>
4. 아사나, 프라나삼야마, 프라티야하라, 다라나, 디아나, 사마디 - 이 여섯 가지는 요가의 지체(요소)입니다.<br>
आसनानि तु तावन्ति यावत्यो जीवजातयः ।
एतेषामखिलान्भेदान्विजानाति महेश्वरः ॥ ५ ॥ <br>
5. There are as many Asanas as there are species of creatures.
Mahesvara knows all their varieties.<br>
존재하는 생명 종의 수만큼 아사나의 체계가 있으며,
그 모든 아사나들을 본질을 아는 마헤슈바라<ref>위대한 주(The Great Lord)=통제자(system)=요가의 원조(ādiyogī)=대요가자(大瑜伽者) 즉 '요가의 궁극적 스승'로 여기서는 이해해볼수있다.</ref><ref>단순히 “신”이라기보다
요가의 본질(तत्त्व, tattva)을 깨달은 존재,
즉 요가의 근원적 깨달음을 체현한 자를 가리킨다고 이해해볼수있다.</ref>께서 알고 계십니다.<br>
चतुराशीतिलक्षाणामेकमेकमुदाहृतम् ।
ततः शिवेन पीठानां षोडशोनं शतं कृतम् ॥ ६ ॥ <br>
6. Of the 84 lakhs, one representing each lakh has been cited and
thus Siva has enumerated 84 Asanas. <br>
존재하는 8,400,000 생명체들 중
각 종마다 하나씩의 자세가 전해졌기에,
시바께서는 그중 84개의 아사나를 제안하셨습니다.<br>
आसनेभ्यः समस्तेभ्यो द्वयमेव विशिष्यते ।
एकं सिद्धासनं प्रोक्तं द्वितीयं कमलासनम् ॥ ७ ॥ <br>
7. Out of all the Asanas, two only are particularly distinguished.
One is called the Siddhasana and the other Kamalasana. <br>
그 모든 아사나들 중에서
특별히 두 가지가 뛰어납니다.
하나는 싯다아사나(Siddhāsana)이며,
또 하나는 카말라아사나(Kamalāsana, 파드마사나<ref> 또는 연화좌</ref>)라 불립니다.<br>
योनिस्थानकम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
न्मेढ्रे पादमथैकमेव नियतं कृत्वा समं विग्रह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न्भ्रुवोरन्तर-
मेतन्मोक्षकवा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८ ॥ <br>
8. One should press firmly the perineal space with one (i.e., left)
heel and place the other heel above the pubes, making the body erect
(i. e., well-balanced), (remaining) motionless with the organs under
control and looking fixedly at the spot between the eye-brows. This
is called Siddhasana which breaks open the door to Liberation. <br>
8. 한쪽 발꿈치(즉, 왼쪽)로 회음부를 단단히 누르고 다른 발꿈치는 치골 위에 올려놓아 몸을 똑바로 세우고(즉, 균형을 잘 잡은 자세), 장기를 통제한 채 움직이지 않고 눈썹 사이를 응시합니다. 이를 싯다사나(Siddhasana)라고 하며, 해탈의 문을 활짝 엽니다.<br>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हि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मालोकये-
देतद्व्याधिविकारहा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९ ॥ <br>
9. Placing the right heel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and the left heel at the root of the right; crossing the hands behind the back
and taking hold of the great toes, the right toe with the right hand and
the left toe with the left; placing the chin firmly on the breast one
should look fixedly at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Padmasana
which destroys all diseases of Yogins ( self-controlled persons ) <br>
9. 오른발꿈치를 왼쪽 허벅지 뿌리에, 왼발꿈치를 오른발 뿌리에 놓습니다. 두 손을 등 뒤로 교차하여 오른손으로 오른발가락을, 왼발가락으로 왼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단단히 대고
코끝을 똑바로 바라봅니다. 이것을 파드마사나(Padmasana)라고 하며, 요기(Yogini)들의 모든 질병을 없애줍니다.<br>
आधारं प्रथमं चक्रं स्वाधिष्ठानं द्वितीयकम् ।
योनिस्थानं द्वयोर्मध्ये कामरूपं निगद्यते ॥ १० ॥ <br>
10. Adhara is the first Cakra, Svadhisthana is the second ;
between the two is the Yonisthana called ‘ Kamarupa ' <br>
10. 아다라(Adhara)는 첫 번째 차크라(Cakra)이고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는 두 번째입니다. 둘 사이에는 '카마루파'라고 불리는 요니스타나가 있습니다.<ref>Ādhāra (Mūlādhāra)대지 (Earth)-척추의 가장 아래, 회음부(perineum) 또는 항문 ,Kāmarūpa / Yoni-sthāna 불 (Fire)-생식기=생명 창조의 불(火), 생명력의 성적 에너지(Śakti) , Svādhiṣṭhāna 물 (Water)-생식기 위쪽, 치골 부근 또는 하복부 </ref><br>
आधाराख्ये गुदस्थाने पङ्कजं यच्चतुर्दलम् ।
तन्मध्ये प्रोच्यते योनिः कामाख्या सिद्धवन्दिता ॥ ११ ॥ <br>
11. In the centre of the lotus called Adhara situated at the anus,
and having four petals, there is this yoni called ‘ kama ’, which is bowed
to by adepts. <br>
11. 항문에 위치한 아다라(Adhara)라고 불리는 연꽃의 중앙에는 네 개의 꽃잎이 있으며, 여기에는 ‘카마(kama)’라고 불리는 요니(yoni)가 있는데, 이는 숙련자들이 절하는 곳입니다.<br>
योनिमध्ये महालिङ्गं पश्चिमाभिमुखं स्थितम् ।
मस्तके मणिवद्भिन्नं यो जानाति स योगवित् ॥ १२ ॥ <br>
12. In this yoni, there is a mahalinga facing the West (the
entrance to the Susumna) and shining like a jewel at the top. He who
knows this is a knower of Yoga. <br>
12. 이 요니에는 서쪽(수숨나의 입구)을 향하고 꼭대기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마할링가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요가를 아는 자입니다.<br>
तप्तचामीकराभासं तडिल्लेखेव विस्फुरत् ।
चतुरस्रं पुरं वह्नेरधो मेढ्रात्प्रतिष्ठितम् ॥ १३ ॥ <br>
13. Below the root of the penis is situated the quadrangular
abode of Fire ( which is called कालाग्नि<ref>kālāgni - the fire that is to destroy the world, conflagration at the end of time</ref> ) which flashes like lightning and
which shines like heated gold. <br>
13. 음경의 뿌리 아래에는 사각형의 불의 거처가 있습니다. (이를 '칼라그니'라고 합니다.) 번개처럼 번쩍이고,
뜨거운 금처럼 빛납니다.<br>
स्वशब्देन भवेत्प्राणः स्वाधिष्ठानं तदाश्रयः |
म्वाधिष्ठानाख्यैया तस्मान्मेढ्मेबाभिधीयते॥ १४ ॥ <br>
14. The word ‘sva’ signifies Prana and Svadhisthana means its
substratum. So, by the term Svadhisthana is meant only the medhra. <br>
14. '스바'라는 단어는 프라나를 의미하고, '스바디스타나'는 그 기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스바디스타나는 '메드라'만을 의미합니다.<br>
ऊर्ध्वं मेढ्रादधो नाभेः कन्दयोनिः खगाण्डवत् ।
तत्र नाड्यः समुत्पन्नाः सहस्राणि द्विसप्ततिः ॥ १६ ॥ <br>
15. At the nabhimandala there is a kanda (a bulbous root)
which is pierced by Susumnà as a bead is sewn by a thread. At this
centre, there is the Cakra called, ' मणिपूर ' <br>
15. 나비만달라에는 칸다(구근)가 있습니다.
이 칸다는 마치 실로 구슬을 꿰듯 수숨나(Susumnà)에 의해 꿰뚫려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마니푸라(मणिपूर)'<ref>제3차크라 (배꼽 차크라, navel center)</ref>라고 불리는 차크라가 있습니다.<br>
तेषु नाडिसहस्रेषु द्विसप्ततिरुदाहृताः ।
प्राधान्यात्प्राणवाहिन्यो भूयस्तत्र दश स्मृताः ॥ १७ ॥ <br>
16. Above the penis and below the navel, there is a bulbous root
(kanda ) like the egg of a bird, the source from which issue 72,000
Nadis ( nerves ).<br>
16. 음경 위와 배꼽 아래에는 새알과 같은 구근(kanda)이 있는데, 이 뿌리에서 7만 2천 개의 신경(nadis)이 나옵니다.<br>
इडा च पिङ्गला चैव सुषुम्णा च तृतीयका ।
गान्धारी हस्तिजिह्वा च पूषा चैव यशस्विनी ॥ १८ ॥ <br>
17. Out of the thousands of Nadis which serve as channels of
प्राण, 72 are cited as important. From among these, again, ten are
specially noteworthy. <br>
17. 프라나(Prana)의 통로 역할을 하는 수천 개의 나디(Nadis) 중 72개가 중요한 것으로 언급됩니다. 이 중 10개<ref>다샤 나디(daśa-nāḍyaḥ, 열 가지 주요 나디)이다. 이다(왼쪽)와 핑갈라(코구멍2개),수숨나(중앙 통로=척추 중앙=수직 상승 ,균형과 초월),간다리(왼쪽)와 하스티지흐바(귀2개) , 푸샤(오른쪽)와 야사스비니(눈2개),알람부사(입1)와 쿠후(생식기), 그리고 산키니(항문) </ref>는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ref>이렇게 프라나(Prana)의 통로 역할을 하는 수천 개의 나디(Nadis)들은 뇌피질(뇌세포신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ref><br>
अलम्बुषा कुहूश्चैव शङ्खिनी दशमी स्मृता ।
एतन्नाडिमयं चक्रं ज्ञातव्यं योगिभिः सदा ॥ १९ ॥ <br>
18. Ida and Pingala and the third (is) Susumna, the others being
Gandhari and Hastijihvā, Pusa and Yasasvini. <br>
18. 이다Ida와 핑갈라Pingala 그리고 세 번째는 수숨나Susumna이고, 나머지는 간다리Gandhari와 하스티지흐바Hastijihvā, 푸샤 (또는 푸사)Pusa와 야사스비니Yasasvini입니다.<br>
अलम्बुषा कुहूश्चैव शङ्खिनी दशमी स्मृता ।
एतन्नाडिमयं चक्रं ज्ञातव्यं योगिभिः सदा ॥ १९ ॥ <br>
19. Alambusa and Kuhu and Sankhini the tenth. This net-work
of Nadis should always be known by the Yogis. <br>
19. 알람부사와 쿠후, 그리고 산키니는 열 번째입니다. 이 나디들의 네트워크는 요기들에게 항상 알려져야 합니다.<br>
इडा वामे स्थिता भागे पिङ्गला दक्षिणे तथा ।
सुषुम्णा मध्यदेशे तु गान्धारी वामचक्षुषि ॥ २० ॥ <br>
20. Ida is situated in the left region, Pingala in the right, while
Susumna is in the mid-region (and) Gandhari reaches the left eye. <br>
20. 이다(Ida)는 왼쪽 영역에, 핑갈라(Pingala)는 오른쪽 영역에 위치하고, 수숨나(Susumna)는 중간 영역에, 간다리(Gandhari)는 왼쪽 눈에 도달합니다.<br>
दक्षिणे हस्तिजिह्वा च पूषा कर्णे च दक्षिणे ।
यशस्विनी वामकर्णे चानने वाप्यलम्बुषा ॥ २१ ॥ <br>
21. Hastijihva reaches the right (eye) and Pusa reaches the right
ear, Yasasvini reaches the left ear and Alambusa in the mouth. <br>
21. 하스티지바는 오른쪽 눈에 닿고, 푸사는 오른쪽 귀에 닿고, 야사스비니는 왼쪽 귀에 닿고, 알람부사는 입에 닿습니다.<br>
कुहूश्च लिङ्गदेशे तु मूलस्थाने च शङ्खिनी ।
एवं द्वारमुपाश्रित्य तिष्ठन्ति दश नाडिकाः ॥ २२ ॥ <br>
22. Kuhu is in the region above the penis, Sankhini in the
Mulasthana (i.e., Muladhara). The ten Nadis are located with their
terminals situated in this way, each occupying the paths of the Prana <br>
22. 쿠후는 음경 위쪽 영역에 있고, 산키니는
물라스타나(즉, 물라다라)에 있습니다. 열 개의 나디는 그 끝부분이 이와 같은 위치에 있으며, 각각 프라나의 길을 차지합니다.<br>
सततं प्राणवाहिन्यः सोमसूर्याग्निदेवताः ।
इडापिङ्गलासुषुम्णास्तिस्रो नाड्य उदाहृताः ॥ २३ ॥ <br>
23, The following three Nadis, Ida, Pingala and Susumna carry
the Prana incessantly. They are described as having for their deities
the Moon, the Sun and Agni respectively. <br>
23. 다음 세 나디, 이다, 핑갈라, 수숨나는 끊임없이 프라나를 운반합니다. 그들은 각각 달, 태양, 아그니를 신으로 모시는 것으로 묘사됩니다.<br>
प्राणापानौ समानश्च ह्य् उदानो व्यान एव च ।
नागः कूर्मश्च कृकरो देवदत्तो धनञ्जयः ॥ २४ ॥ <br>
24. The following are the names of the main Vayus. Prana
and Apana, Udana and Vyana, Naga and Kurma krkara, Devadatta
and Dhananjaya. <br>
24. 주요 바유Vayu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라나와 아파나, 우다나와 비야나, 사마나समान(Samāna) 그리고 나가와 쿠르마, 크르카라, 데바닷타와 다난자야 입니다.<br>
नागाद्याः पञ्च विख्याताः प्राणाद्याः पञ्च वायवः ।
एते नाडिसहस्रेषु वर्तन्ते जीवरूपिणः ॥ २५ ॥ <br>
25. Five of these are Prana and others well-known and there are
other five i. e., Naga and others, these taking the form of Jiva (life)
move in thousands of Nādis. <br>
이 가운데 다섯은 프라나등 잘 알려진 것들이고,
나가Naga 등 나머지 다섯은 또한 생명(지바)의 형태로서
수천 개의 나디 속을 움직입니다.<br>
प्राणापानवशो जीवो ह्यधश्चोर्ध्वं च धावति ।
वामदक्षिणमार्गेण चञ्चलत्वान्न दृश्यते ॥ २६ ॥ <br>
26. The Jiva being in the thrall of Prana and Apāna, moves up
(to the nostril) and down (to the muladhāra) by the left and the right
path and is not seen, because of its subtle mobility. <br>
26. 지바는 프라나와 아파나의 지배를 받아 좌우로 위아래로 움직이며, 미묘한 움직임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br>
आक्षिप्तो भुवि दण्डेन यथोच्चलति कन्दुकः ।
प्राणापानसमाक्षिप्तस्तथा जीवोऽनुकृष्यते ॥ २७ ॥ <br>
27. As a ball struck with a stick to the ground, rebounds again,
similarly, the Jiva tossed by Prana and Apāna is drawn after (by them).<br>
27. 막대기로 땅에 친 공이 다시 튀어 오르듯이, 프라나<ref>물리적으로는 호흡에 포함된 공기(Air),생리적으로는 숨을 들이쉬는 과정(inhalation),심리적·에너지적으로는 삶을 유지시키는 상승(↑) 에너지 흐름</ref>와 아파나<ref>물리적으로는 숨을 내쉬는 공기(Exhaled air), 생리적으로는 배설, 생식, 분만, 노폐물 배출 등 하강(↓) 에너지 , 심리적으로는 이완, 안정, 방출의 기운</ref>가 던진 지바도 그 뒤를 따라 (이끌려)당겨집니다.<br>
(막대기로 땅을 내리칠 때 공이 다시 튀어 오르듯,
프라나와 아파나의 작용에 의해 지바(생명, 의식)는 오르내리며 이끌린다.)<ref>기타(gita)제4장 제29절 - 어떤 이들은 들숨을 날숨에 바치고 날숨을 들숨에 바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숨의 움직임을 멈추고 호흡 조절(프라나야마)에 전념하는 자들도 있습니다.</ref><br>
रज्जुबद्धो यथा श्येनो गतोऽप्याकृष्यते पुनः ।
गुणबद्धस्तथा जीवः प्राणापानेन कृष्यते ॥ २८ ॥ <br>
28. As a falcon tied with a string, can be drawn back again, even
if it flies away, similarly, Jiva tied by the Gunas (literally strings,
technically the three primal components of प्रकृति) is drawn by Prana
and Apāna. <br>
28. 끈으로 묶인 매가 날아가더라도 다시 당겨질 수 있듯이, 구나(문자 그대로는 끈, 기술적으로 प्रकृति의 세 가지 원초적 구성 요소)<ref>triguna(자연(Prakṛti)을 구성하는 세 가지 근본 성질) - (1)Sattva (사뜨바) 맑음, 지혜, 조화 명료성·통찰·균형 , (2)ajas (라자스) 활동, 열정, 흥분 욕망·움직임·불안정 , (3)Tamas (따마스) 무지, 정체, 둔함 혼돈·무기력·어둠</ref>로 묶인 지바(Jīva)<ref> 인간의 ‘의식(Jīva)’은 이 세 구나(triguna)에 얽혀 움직입니다.
매가 줄에 묶여 있듯, 의식은 이 세 에너지의 장력 안에서 오르고 내립니다.</ref>는 프라나(Prana)와 아파나(Apāna)로 당겨집니다.<br>
अपानः कर्षति प्राणं प्राणोऽपानं च कर्षति ।
ऊर्ध्वाधः संस्थितावेतौ यो जानाति स योगवित् ॥ २९ ॥ <br>
29. Apāna draws Prana, Prāņa draws Apana. These are situated
high and low (प्राण at the हृदय and अपान at the गुद), He who knows
them is a knower of Yoga.<br>
29. 아파나는 프라나를 끌어당기고, 프라나는 아파나를 끌어당깁니다. 이것들은 높고 낮음(하디야에는 प्राण, 구드에는 अपान)에 위치합니다. 이것들을 아는 자는 요가를 아는 자입니다.<br>
कन्दोर्ध्वे कुण्डली शक्तिरष्टधा कुण्डलीकृता ।
ब्रह्मद्वारमुखं नित्यं मुखेनावृत्य तिष्ठति ॥ ३० ॥ <br>
30. Above the kanda, lies the power named, Kundalini folded
eight times, always closing up, by its mouth, the entrance to the
Brahmarandhra. <br>
30. 칸다 위에는 쿤달리니라는 힘이 있는데, 쿤달리니는 여덟 번 접혀 있으며, 항상 그 입으로 브라흐마란드라의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br>
प्रबुद्धा वह्नियोगेन मनसा मारुताहता ।
प्रजीवगुणमादाय व्रजत्यूर्ध्वं सुषुम्णया ॥ ३१ ॥ <br>
31. Awakened by the contact of Fire and consciously fanned with
the vital breath, she rises along the Susumna, taking with her the
Prajiva, as if, it were a thread. <br>
31. 불(fire)과의 접촉으로 깨어나고 의식적으로 생명의 숨결로 부채질하며, 그녀는 수숨나를 따라 솟아오르며, 마치 실처럼 프라지바를 데리고 솟아오릅니다.<br>
महामुद्रां नभोमुद्रामुड्डियानं जलन्धरम् ।
मूलबन्धं च यो वेत्ति स योगी सिद्धिभाजनम् ॥ ३२ ॥<br>
32. That Yogi who knows Mahāmudrā, Nabhomudra, Uddiyana,
Jālandhara and Mulabandha becomes a receptacle of miraculous powers. <br>
32. 마하무드라, 나보무드라, 우디야나, 잘란다라, 물라반다를 아는 요기는 기적의 힘을 담는 그릇이 됩니다.<br>
वक्षोन्यस्तहनुर्निपीड्य सुचिरं योनिं च वामाङ्घ्रिणा
हस्ताभ्यामवधारितं प्रसरितं पादं तथा दक्षिणम् ।
आपूर्य श्वसनेन कुक्षियुगलं बद्ध्वा शनै रेचये-
देषा पातकनाशिनी सुमहती मुद्रा नृणां प्रोच्यते ॥ ३३ ॥ <br>
33. With the chin placed on the breast and pressing hard
continuously the yoni (the space between the anus and the testes) with
the left heel; with the out-stretched right leg held with both hands,
one should fill both the sides with breath, retain it (for a specific time)
and expire slowly. This is called the Mahamudra which destroys
all sins of men. <br>
33. 턱을 가슴에 대고 왼쪽 발꿈치로 요니(항문과 고환 사이의 공간)를 계속 세게 누르고, 뻗은 오른쪽 다리를 두 손으로 잡은 채 양쪽에 숨을 가득 채우고 (일정 시간) 숨을 참고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이것을 마하무드라라고 하며, 인간의 모든 죄를 멸합니다.<br>
कपालकुहरे जिह्वा प्रविष्टा विपरीतगा ।
भ्रुवोरन्तर्गता दृष्टिर्मुद्रा भवति खेचरी ॥ ३४ ॥ <br>
34. When the tongue is turned back into the cavity in the skull i.e.,
the nasopharynx and the eyes are fixed firmly between the eye-brows, this becomes the Khecari Mudra. <br>
34. 혀를 두개골의 공간, 즉 비인두로 되돌리고 눈을 눈썹 사이에 단단히 고정하면 이것이 케차리 무드라가 됩니다.<br>
ऊर्ध्वं मेढ्रादधो नाभेरुड्डियानं प्रचक्षते ।
उड्डियानजयो बन्धो मृत्युमातङ्गकेसरी ॥ ३५ ॥ <br>
35. Above the penis and below the navel is the region of
Uddiyana. This Bandha controls this region and is like a lion to the
elephant in the form of Death. <br>
35. 음경 위와 배꼽 아래에는 우디야나 영역이 있습니다. 이 반다는 이 영역을 지배하며, 죽음의 형상을 한 코끼리에 대한 사자와 같습니다.<br>
ऊर्ध्वं मेढ्रादधो नाभेरुड्डियानं प्रचक्षते ।
उड्डियानजयो बन्धो मृत्युमातङ्गकेसरी ॥ ३५ ॥ <br>
36. When the Jalandhara Bandha, which is characterised by the
contraction of the throat, is performed, the nectar does not fall into the
fire that is situated in the Nabhimandala and the Vayu does not go
the wrong way. <br>
36. 목의 수축을 특징으로 하는 잘란다라 반다(Jalandhara Bandha)를 수행할 때, 꿀은 나비만달라(Nabhimandala)에 있는 불 속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바유(Vayu)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습니다.<br>
पार्ष्णिभागेन सम्पीड्य योनिमाकुञ्चयेद् गुदम् ।
अपानमूर्ध्वमाकृष्य मूलबन्धो निगद्यते ॥ ३७ ॥ <br>
37. Pressing the yoni (the space between the anus and the
testes) with the heel, one should contract the anus and draw the apana
upwards. This is called Mulabandha. <br>
37. 요니(항문과 고환 사이의 공간)를 발꿈치로 누르고 항문을 수축하며 아파나를 위로 끌어올립니다. 이를 물라반다(Mulabandha)라고 합니다.<br>
यतः कालभयाद्ब्रह्मा प्राणायामपरायणः ।
योगिनो मुनयश्चैव ततः प्राणं निबन्धयेत् ॥ ३८ ॥ <br>
38. Since Brahma from fear of Death is intent on Prāņāyāma, so
also the Yogis and Munis, so one should control Vayu (Prana). <br>
38 브라흐마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프라나야마에 집중하는 것처럼, 요기와 무니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바유(프라나)를 통제해야 합니다.
चले am चल at निश्चले fae भवेत् ।
योगी स्थाणुत्वमाभोति ततो वायुं निबंधयेत्॥ २९॥ <br>
39. When the breath (Vata) is unsteady, every thing is unsteady
but when the breath is still, all else is still, and the Yogi becomes
motionless (i.e., goes into Samadhi). So one should control the breath.<br>
39. 호흡(바타)이 불안정하면 모든 것이 불안정하지만, 호흡이 고요하면 모든 것이 고요해지고, 요기는 움직이지 않습니다(즉, 사마띠에 빠집니다). 그러므로 호흡을 조절해야 합니다.<br>
षट्त्रिंशदङ्गुलं हंसः प्रयाणं कुरुते बहिः ।
वामदक्षिणमार्गेण ततः प्राणोऽभिधीयते ॥ ४० ॥ <br>
40. As इंस<ref>iṃsa 호흡의 ‘소리적 진동(phonetic vibration)’ 을 강조한 표현 표기</ref>(breath) goes out to the extent of 36 angulas
(i.e., 27 inches) through the left and the right nostrils, it is called प्राण
(one that goes out). <br>
40. 숨결(vāyuḥ)이 왼쪽과 오른쪽 콧구멍을 통해 36 앙굴라<ref>aṅgula(अङ्गुल) = 손가락 폭 한 마디 길이 ≈ 약 0.75 inch (1.9 cm)
따라서 36 aṅgula ≈ 27 inches ≈ 약 68–70 cm
즉, 코끝에서 약 70 cm 정도까지 도달하는 숨결의 흐름</ref>까지 나아가면,
그 숨결을 프라나라 부릅니다.<br>
बद्धपद्मासनो योगी नमस्कृत्य गुरुं शिवम् ।
नासाग्रदृष्टिरेकाकी प्राणायामं समभ्यसेत् ॥ ४१ ॥ <br>
41. A Yogi sitting in Padmasana, having, bowed to his Guru as
Siva with his eyes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should practise
Pranayama, in seclusion. <br>
41. 요기는 파드마사나 자세로 앉아 스승인 시바에게 절을 한 후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고립 상태에서 프라나야마를 수행해야 합니다.<br>
प्राणो देहस्थितो वायुरायामस्तन्निबन्धनम् ।
एकश्वासमयी मात्रा तद्योगो गगनायते ॥ ४२ ॥ <br>
42, Prana is the Vayu residing in the body and Ayama means
its restraint. Where only one breath is the measure of (the whole)
Pranayama, that Yoga is the highest (because it takes Prana to
Brahmarandhra in one breath). <br>
42. 프라나는 몸 안에 머무는 바유이고, 아야마는 그 자제력을 의미합니다. 단 한 번의 호흡이 (전체) 프라나야마<ref>프라나+아야마 = 프라나(아)야마(Pranayama)</ref>의 척도인 반면, 그 요가는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프라나를 한 번의 호흡으로 브라흐마란드라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br>
बद्धपद्मासनो योगी प्राणं चन्द्रेण पूरयेत् ।
धारयित्वा यथाशक्ति भूयः सूर्येण रेचयेत् ॥ ४३ ॥ <br>
43. A Yogi sitting in Padmasana should inhale Prana through
Ida, then having retained the same i.e., Prana according to his capacity
should again exhale through the Pingala.<br>
43. 파드마사나 자세로 앉아 있는 요기는 이다를 통해 프라나를 흡입해야 하며, 자신의 능력에 따라 프라나를 유지한 후 다시 핑갈라를 통해 내쉬어야 합니다.<ref>여기서 이다와 핑갈라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전환율과 관련된 폐포등의 상보적인 역학관계를 각각의 측면에서 1:1대응의 표현으로 이해해볼수있다. </ref><br>
अमृतोदधिसङ्काशं क्षीरोदधवलप्रभम् ।
ध्यात्वा चन्द्रमयं बिम्बं प्राणायामे सुखी भवेत् ॥ ४४ ॥ <br>
44. In Pranayama (while practising the above type of प्राणायाम i.e.,
चेद्रागाम्यास ), having meditated on the orb of the moon which is like an
ocean of (nectar and which shines white like an ocean of) milk, one
would feel happy. <br>
44. 프라나야마(위의 प्राणायाम 즉, चेद्रागाम्यास<ref>chedra–āgāmyasa체드라아가미야사 -들숨과 날숨을 끊고 다시 잇는 호흡의 흐름</ref>를 연습하는 동안)에서 (꿀의 바다와 같고) 우유의 바다처럼 희게 빛나는 달의 구체에 대해 명상하면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br>
प्राणं सूर्येण चाकृष्य पूरयेदुदरं शनैः ।
कुम्भयित्वा विधानेन भूयश्चन्द्रेण रेचयेत् ॥ ४५ ॥ <br>
45. Inhaling Prana through the Pingala one should slowly fill
the lungs (उदर) then, retaining the breath as prescribed, should exhale,
again, by Ida. <br>
45. 핑갈라를 통해 프라나를 흡입한 후 천천히 폐를 채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스승의)지시로 호흡을 유지한 채 이다를 통해 다시 숨을 내쉬어야 합니다.<br>
प्रज्वलज्ज्वलनज्वालापुञ्जमादित्यमण्डलम् ।
ध्यात्वा नाभिस्थितं योगी प्राणायामे सुखी भवेत् ॥ ४६ ॥ <br>
46. In Pranayama (while practising the above type of प्राणायाम i.e.,
सूर्योगाम्यास), having meditated on the orb of the Sun situated at the
navel, which looks like a mass of the flames of burning fire, one
would feel happy. <br>
46. 프라나야마(위의 प्राणायाम 즉, सूर्योगाम्यास<ref>=सूर्यगाम्य(:) 수리야가먀</ref>를 수행하는 동안)에서 불타는 불꽃의 덩어리처럼 보이는 배꼽에 위치한 태양의 구체에 대해 명상하면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br>
रेचकः पूरकश्चैव कुम्भकः प्रणवात्मकः ।
प्राणायामो भवेत्त्रेधा मात्राद्वादशसंयुतः ॥ ४७ ॥ <br>
47. Prāņāyāma lasting for twelve mātrās and integrated with
Pranava has three parts — Recaka, Puraka and Kumbhaka. <br>
47. 12개의 마트라 동안 지속되고 프라나바와 통합된 프라나야마는 레차카, 푸라카, 쿰바카의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br>
(프라나야마는 12 마트라의 길이를 가지며,
프라나바(‘옴’, Om=aum)와 통합되어 수행된다.
그것은 레차카(날숨a), 쿰바카(멈춤u) , 푸라카(들숨m)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br>
द्वादशाधमके मात्रा मध्यमे द्विगुणास्ततः ।
उत्तमे त्रिगुणा मात्राः प्राणायामस्य निर्णयः ॥ ४८ ॥ <br>
48. It is laid down that the time-measure fora Prāņāyāma of the
lowest type is twelve matras, the middling type has twice the number
and the best has thrice the number of mātrās. <br>
48. 가장 낮은 유형의 프라나야마의 시간 측정은 12개의 마트라<ref>mātrā는 원래 음성학적 길이 단위, “한 음절을 발음하는 데 걸리는 시간”. 이를 가정하고 요가에서는 호흡의 리듬을 정량화할 때 사용할수있다.
이를 비율 예시로 사용해보면, '1 mātrā = 약 1박자 = 심장 1박동' 에서 12번의 심장박동으로 가장 기본적인(가장 낮은 유형의) 프라나야마를 얻을수있다고 응용해보고 이를 이해해볼수있다. </ref>이고, 중간 유형은 그 수의 두 배, 가장 높은 유형은 그 수의 세 배의 마트라를 갖는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br>
अधमे च घनो घर्मः कम्पो भवति मध्यमे ।
उत्तिष्ठत्युत्तमे योगी बद्धपद्मासनो मुहुः ॥ ४९ ॥ <br>
49, In the lowest type the body perspires profusely; in the
second a tremor is felt; in the last the Yogi seated in बद्धपद्मासन
often, levitates. <br>
49. 가장 낮은 유형에서는 몸이 땀을 많이 흘리고, 두 번째 유형에서는 떨림을 느끼며, 마지막 유형에서는 요기가 बद्धपद्मासन(밧다파드마사나)에 앉아 종종 공중에 떠 있습니다.<ref>(가장 얻기 힘든 중력선에 도달할수있습니다.)</ref><br>
अङ्गानां मर्दनं शस्तं श्रमसञ्जातवारिणा ।
कट्वम्ललवणत्यागी क्षीरभोजनमाचरेत् ॥ ५० ॥ <br>
50. The rubbing of the body with the perspiration given out
during exercise, i.e., Prāņāyāma is advisable. One should avoid
edibles tasting bitter, sour and salt, and take to food consisting
mainly of milk. <br>
50. 운동 중 배출되는 땀으로 몸을 문지르는 것, 즉 프라나야마(Prāņāyāma)를 권장합니다. 쓴맛, 신맛, 짠맛이 나는 음식은 피하고 우유가 주성분인(단백질이 주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br>
मन्दं मन्दं पिबेद्वायुं मन्दं मन्दं वियोजयेत् ।
नाधिकं स्तम्भयेद्वायुं न च शीघ्रं विमोचयेत् ॥ ५१ ॥ <br>
51. One should inhale breath slowly and exhale it likewise.
One should neither retain breath more than enough i.e., not exceeding
one’s capacity to retain it, nor should one exhale it rapidly. <br>
51.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야 합니다.
숨을 충분히 참아서는 안 됩니다. 즉, 숨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안 되며, 빠르게 내쉬어서도 안 됩니다.<ref>깊은 심호흡과 심박-호흡 동조(respiratory sinus arrhythmia)의 얕은호흡과의 전체적인 균형이 중요합니다.</ref><br>
ऊर्ध्वमाकृष्य चापानं वातं प्राणे नियोजयेत् ।
मूर्धानं नीयते शक्त्या सर्वपापैः प्रमुच्यते ॥ ५२ ॥ <br>
52. Drawing up Apàna (by मूलबंध) one should unite it with
(Prana and force it up to the head with) शक्ति i.e., the कुण्डलिनी (through
the Susumna). (In this way) one is freed from all sins. <br>
52. 아파나(Apàna)를 끌어올릴 때는 (프라나(Prana)와 합하여) शक्तिśakti(즉, कुण्डलिनीkuṇḍalinī(수숨나(Susumna)를 통해) 머리까지 밀어 올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प्राणायामो भवत्येवं पातकेन्धनपावकः ।
एनोम्बुधिमहासेतुः प्रोच्यते योगिभिः सदा ॥ ५३ ॥ <br>
53. In this way, Pranayama becomes like fire to the fuel in the
form of sins. It is always called a mighty bridge across the ocean of
sins, by the Yogis. <br>
53. 이렇게 프라나야마는 죄악이라는 형태의 연료에 불과 같은 존재가 됩니다. 요기들은 이를 항상 죄악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강력한 다리라고 부릅니다.<br>
आसनेन रुजो हन्ति प्राणायामेन पातकम् ।
विकारं मानसं योगी प्रत्याहारेण सर्वदा ॥ ५४ ॥<ref>५४. इन्द्रियाणां मनोनिग्रहो हि प्रत्याहार उच्यते। प्राणस्य मनसैक्यं तु धारणा परिकीर्तिता॥ 54. 감각기관이 마음에 의해 제어되는 것이 프라티아하라라 하며, 프라나와 마음의 합일이 다라나라 불린다. </ref> <br>
54. A Yogi always destroys diseases by Asanas; sin by
Prāņāyāma and mental disturbance by means of Pratyahara. <br>
54. 요기는 항상 아사나로 질병을 파괴하고, 프라나야마로 죄를, 프라티아하라로 정신적 혼란을 파괴합니다.<br>
चन्द्रामृतमयीं धारां प्रत्याहारति भास्करः ।
तत्प्रत्याहरणं तस्य प्रत्याहारः स उच्यते ॥ ५५ ॥ <br>
55. The Sun (at the navel) draws (to himself) the stream of
nectar flowing from the Moon (situated at the base of the palate).
The withholding of this nectar (from the Sun) is called Pratyahara.<br>
55. 배꼽에 있는 태양은 입천장 아래에 있는 달에서 흘러나오는 꿀을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이 꿀을 (태양에게서) 거두는 것을 프라티야하라(Pratyahara)라고 한다.<br>
एका स्त्री भुज्यते द्वाभ्यामागता सोममण्डलात् ।
तृतीयो यो भवेत्ताभ्यां स भवत्यजरामरः ॥ ५६ ॥ <br>
56. One female coming from the disk of the moon is enjoyed by
two. A third one (different) from the two becomes free from decay
and death (if he could enjoy her). <br>
56. 달의 원반에서 온 한 여성은 두 존재에게 (절반씩만) 권리를 부여합니다. (그 두 존재로부터 생겨나는 그러나 다른) 세 번째가 (만약 그 존재가 그녀를 행복하게할 수 있다면) 부패와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ref>'달의 원반 = 뇌척수(간뇌) , 태양(핑갈라=교감신경계(Sympathetic), 들숨(Inhalation)과 소화기관으로부터 얻은 에너지 흐름)과 달(이다=부교감신경계(Parasympathetic),날숨(Exhalation)으로 내보내는 이산화탄소와 열(heat) 그리고 땀, 이것의 항상성 대사 메커니즘 ), 두 힘이 번갈아 그녀에게 의해 의존하지만, 오직 그 둘과 다른 자, 척수의 중앙로(중추신경계 통합 경로)로 묘사되는 제3자(수슘나)를 통해 자율신경계의 동적 균형이 보장되는(뇌척수를 안정시키는) 원리만이 최적의 대사 효율 유지를 지탱한다.'</ref><ref>고락샤샤타카 신경모델(Goraksha Neurodynamic Model) - “뇌척수(간뇌)를 중심으로 하는 생명 에너지의 원반(soma-maṇḍala)은,
교감-부교감의 양극적 에너지(태양과 달)가 번갈아 그 안에 작용함으로써 유지된다.
그러나 오직 이 두 에너지를 통합하는 척추 중심 경로(수슘나)를 통해
자율신경의 완전한 평형이 이루어질 때,
생명은 노화와 죽음을 넘어선 항상적 통합 상태에 도달한다.”(gAI)</ref><br>
नाभिदेशे भवत्येको भास्करो दहनात्मकः ।
अमृतात्मा स्थितो नित्यं तालुमूले च चन्द्रमाः ॥ ५७ ॥ <br>
57. In the region of the navel there is one burning Sun while at
the base of the palate, there always stands the Moon full of nectar. <br>
57. 배꼽 부위에는 불타는 태양이 하나 있고, 입천장 바닥에는 항상 꿀이 가득한 달이 있습니다.<br>
वर्षत्यधोमुखश्चन्द्रो ग्रसत्यूर्ध्वमुखो रविः ।
ज्ञातव्यं करणं तत्र येन पीयूषमाप्यते ॥ ५८ ॥ <br>
58. The down-looking Moon showers (nectar) and the Sun with
his up-turned mouth swallows (it). There (i.e., in this connection)
that practice should be known, by which the nectar can be obtained. <br>
58. 아래로 향한 달이 (꿀을) 뿌리고, 위로 향한 태양이 (꿀을) 삼킨다. 바로 이 점에서 (즉, 이와 관련하여) 꿀을 얻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br>
ऊर्ध्वनाभिरधस्तालु ऊर्ध्वभानुरधः शशी ।
करणं विपरीताख्यं गुरुवक्त्रेण लभ्यते ॥ ५९ ॥ <br>
59. The navel is up and the palate is below, the Sun up and the
Moon down, This action known as Viparita Karani is learnt through
the word of the Preceptor. <br>
59. 배꼽은 위로, 구개는 아래로, 태양은 위로, 달은 아래로 향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비파리타 카라니라고 하며 스승의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br>
त्रिधा बद्धो वृषो यत्र रौरवीति महास्वनम् ।
अनाहतं च तच्चक्रं हृदये योगिनो विदुः ॥ ६० ॥ <br>
60. The Yogins know the anahatacakra at the heart where the
Bull bound threefold, roars loudly. <br>
60. 요기들은 황소가 세 번 뛰어올라 큰 소리로 울부짖는 심장의 아나하타차크라를 압니다.<br>
अनाहतमतिक्रम्य चाक्रम्य मणिपूरकम् ।
प्राप्ते प्राणे महापद्मं योगित्वममृतायते ॥ ६१ ॥ <br>
6l. Passing through the manipuraka and having crossed the
anahatacakra, when the Prana reaches the great lotus (the Sahasrara)
via विशुद्ध and अजा चक्रंs, the Yogi (hood) becomes immortal.<br>
6l. 마니푸라카를 통과하고 아나하타차크라를 건넌 후, 프라나가 विशुद्ध(Viśuddha)와 अजा चक्र(Ājñā c(h)akra)들를 거쳐 위대한 연꽃(사하스라라)에 도달하면 요기(들)는 불멸이 됩니다.<ref>목에서는 소리가 정화되고,
미간에서는 생각이 멈춘다.
하나는 진동의 정화,
하나는 의식의 명령.
이 둘이 만나면 —
말도, 생각도 멎은 곳에서
요기는 스스로의 소리를 듣는다.</ref><br>
विशब्दः संस्मृतो हंसो निर्मलः शुद्ध उच्यते ।
अतः कण्ठे विशुद्धाख्यं चक्रं चक्रविदो विदुः ॥ ६२ ॥ <br>
62. The word ‘Vi' means Hamsa & Suddha means pure. So the
knowers of cakras know the cakra situated in the throat as विशुद्ध. <br>
62. '비(Vi)'는 함사(Hamsa)를, 수다(Suddha)는 순수함(Pure)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차크라를 아는 사람들은 목에 위치한 차크라를 विशुद्ध(비샤)라고 알고 있습니다.<br>
विशुद्धे परमे चक्रे धृत्वा सोमकलाजलम् ।
मासेन न क्षयं याति वञ्चयित्वा मुखं रवेः ॥ ६३ ॥ <br>
63. Having retained the nectar of the moon in the great Visuddha
cakra and avoiding the mouth of the Sun, one becomes free from
decay within a month. <br>
63. 달의 꿀을 위대한 비슈다 차크라에 간직하고 태양의 입을 피하면, 한 달 안에 부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सम्पीड्य रसनाग्रेण राजदन्तबिलं महत् ।
ध्यात्वामृतमयीं देवीं षण्मासेन कविर्भवेत् ॥ ६४ ॥ <br>
64. Pressing the great Rajadanta cavity with the tip of the
tongue and having meditated on the Goddess in the form of nectar one
becomes a poet (a wise man) within six months.<br>
64. 혀끝으로 거대한 라자단타 구멍을 누르고 꿀의 형태로 여신에 대해 명상하면 6개월 안에 시인(현명한 사람)이 됩니다.<ref>다음에 기술되는(이후에 등장하는) 비유를 이해할수있게됩니다.</ref><br>
अमृतापूर्णदेहस्य योगिनो द्वित्रिवत्सरात् ।
ऊर्ध्वं प्रवर्तते रेतोऽप्यणिमादिगुणोदयः ॥ ६५ ॥ <br>
65. The semen of that Yogi whose body is filled with the nectar,
moves upwards within two or three years and there is the rise of the
miraculous powers like Anima etc. <br>
65. 신성한 생명정수로 몸이 충만한 요기에게서는
2~3년의 수행 뒤 정수(精)가 위로 상승하며,
그 결과 아니마와 같은 신통이 자연히 일어납니다. <br>
इन्धनानि यथा वह्निस्तैलवर्तिं च दीपकः ।
तथा सोमकलापूर्णं देही देहं न मुञ्चति ॥ ६६ ॥ <br>
66. Just as fire does not leave fuel or the lamp, a wick soaked in
oil, similarly, the soul does not leave the body that is filled with the
nectar oozing from the lunar phase. <br>
66. 불이 연료를 남기지 않고, 등잔이나 기름에 적신 심지도 남지 않는 것처럼, 영혼도 달의 기운에서 흘러나오는 꿀로 가득 찬 몸을 떠나지 않습니다.<br>
आसनेन समायुक्तः प्राणायामेन संयुतः ।
प्रत्याहारेण संयुक्तो धारणाश्च समभ्यसेत् ॥ ६७ ॥ <br>
67. Having mastered Asana, Prāņāyāma and Pratyahara one
should practise Dhàranàs. <br>
67. 아사나, 프라나야마, 프라티아하라를 터득한 후에는 다라나를 수행해야 합니다.<br>
हृदये पञ्चभूतानां धारणाश्च पृथक्पृथक् ।
मनसो निश्चलत्वेन धारणा च विधीयते ॥ ६८ ॥ <br>
68. The Dharana of the five Bhutas should severally (i.e., at
different places) be made at the heart (i.e., inside the body). Dhāraņā
is practised by the steadiness of the mind. <br>
68. 다섯 가지 부타(bhuta,(자연의 기본) 원소)의 다라나(Dharana)는 각각 (즉, 여러 곳에서) (마음과 함께)몸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ref>(69)땅(다라나1) {\dn \9{p}LvF}(p\d{r}thv\={i}) (정)사각형 lam(브라흐마) 땅의 심장(차크라)Muladhara(안장점) ,(70) 물(다라나2) {\dn aA\qq{p}}/ {\dn aM\7{b} } (ap / ambu) 초승달 vam(비슈누) (배꼽 부위)Svadhisthana , (71)불(다라나3) {\dn t\?j\qq{s} }(tejas) 삼각형 ram(루드라) (명치(epigastrium),가슴)Manipura ,(72)공기(다라나4) {\dn vA\7{y} }(v\={a}yu) 육각형 yam(이샤 또는 이스바라) (목)(목)82. 아나하타차크라(코의 뿌리) 및 83. 비슈다 차크라(이마 전두동) , (73)공간(다라나5) {\dn aAkAf}(\={a}k\={a}\'{s}a) 원 ham(사다시바) (머리)아즈냐 차크라(정수리점(bregma)관상봉합과 시상봉합이 만나는 곳) 및 83. 비슈다 차크라(이마 전두동) </ref><ref>(물라)아다라 차크라(1) 78, 스바디스타나(2) 79, 마니푸라카 차크라(3) 8, 아나하타차크라(4) 82, 비슈다 차크라(5) 83. 따라서 여기서 언급되는 '심장'은 '내면의 중심들'로 각각 존재한다고 이해해볼수있다.</ref> 다라나(Dhāraņā)는 마음의 안정을 통해 실천됩니다.<br>
(번역2)68.내면의 중심에서 다섯 원소에 대한 다라나가 각각 따로 있으며,
마음을 움직이지 않게 함으로써 다라나가 이루어진다.<br>
या पृथ्वी हरितालदेशरुचिरा पीता लकारान्विता
संयुक्ता कमलासनेन हि चतुष्कोणा हृदि स्थायिनी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देषा स्तम्भकरी सदा क्षितिजयं कुर्याद्भुवो धारणा ॥ ६९ ॥<ref>या पृथ्वी हरिताल-देश-रुचिरा पीता लकारान्विता
“그 지(地, 땅) 원소는, 황색 안료(हरिताल, haritāla — 황산비소, orpiment)의 빛깔처럼 아름답고,
노란색(पीता, pīta)을 띠며, ‘ल(lakāra)’ 음가(진동, bija(씨앗)음)와 결합되어 있다.”
संयुक्ता कमलासनेन हि चतुष्कोणा हृदि स्थायिनी
“그것은 연꽃좌(कमलासनेन) — 즉 브라흐마(창조신)가 주재하는 자리와 결합되어 있으며,
사각형(चतुष्कोणा)의 형상을 하고, 가슴(हृदि, 심장)에 자리 잡고 있다.”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त्
“그곳(가슴, 지원소 자리)에 프라나를 두고, 마음(चित्त)과 함께
다섯 가티카(घटिका, 약 2시간) 동안 머무르게 하라.”
एषा स्तम्भकरी सदा क्षितिजयं कुर्याद्भुवो धारणा
“이 수행은 몸을 단단히 세우는(स्तम्भकरी, 경직 또는 안정시키는) 힘을 주며,
땅(भुवः)을 정복하게 하는 다라나라 불린다.”
</ref> <br>
69.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as (i.e., 2 hours) on the quadrangular Earth (element) situated at
the heart and presided over by Brahma, element which is beautiful as
the surface of a broken piece of the yellow orpiment, being yellow and
characterised by लकार. This is arresting, this Dharana on the Prthvi element will conguer the Earth (that is, the Yogi can move without
being obstructed by solids). <br>
69. 브라흐마가 주재하고 심장에 위치한 사각형의 땅(요소) 위에서 5가티카(즉, 2시간) 동안 마음과 함께 프라나를 유지해야 합니다. 땅은 노란색 옥수 조각처럼 아름답고, 노란색이며, लकार(라카르)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프리트비(pṛthvi)<ref>Pṛthvī (पृथ्वी)는 산스크리트어로 ‘땅(地, Earth)’ 원소를 뜻합니다. 이는 단순한 “땅”이 아니라, 요가·탄트라·사원철학 전체에서 ‘물질적 존재의 기반(Foundation of Matter)’을 상징합니다.</ref> 요소에 대한 이 다라나(dharana)는 땅을 조화시킬 것입니다(즉, 요기는 고체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br>
(번역2)가슴에 자리한 지원소는, 황색 안료의 표면처럼 아름답고,
노란빛을 띠며, ‘ला(lā)’ 소리로 상징됩니다.
그것은 브라흐마가 주재하는 연꽃좌 위의 사각형이며, 그곳에 마음을 두고
프라나를 함께 머물게 하여 다섯 가티카 동안 집중합니다.
이 수행은 신체를 안정시키고, 물질적 장애를 초월(물리적 한계를 극복)하여
땅 위를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다라나(dharana)라 불립니다.<br>
अर्धेन्दुप्रतिमं च कुन्दधवलं कण्ठेऽम्बुतत्त्वं स्थितं
यत्पीयूषवकारबीजसहितं युक्तं सदा विष्णुना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एषा दुर्वहकालकूटजरणा स्याद्वारिणी धारणा ॥ ७० ॥ <br>
70. The water element looking like the crescent moon and white
as kunda is in the throat, element which is filled with the nectar and is
characterised by वकार and is associated always with Visnu.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as in that
region. This Dharana on the water-element enables to digest the
worst poisons.<br>
70. 초승달처럼 보이는 쿤다 꽃처럼 새하얀 물의 원소는 목에 있으며, 이 요소는 꿀로 가득 차 있고 바카르(वकार)<ref>वकार(vakāra)물(water,水)</ref>를 특징으로 하며 항상 비슈누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부위에서 5 가티카(ghatika) 동안 마음과 함께 프라나(Prana)를 유지해야 합니다. 물의 요소에 대한 이 다라나(Dharana)는 최악의 독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br>
यत्तालस्थितमिन्द्रगोपसदृशं तत्त्वं त्रिकोणोज्ज्वलं
तेजो रेफमयं प्रवालरुचिरं रुद्रेण यत्सङ्गतम्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देषा वह्निजयं सदा विदधते वैश्वानरी धारणा ॥ ७१ ॥ <br>
71. In the region of the palate there is the fire element having
the shape of a bright triangle, shining like इंद्रगोप characterised by रेफ,
beautiful like coral and associated with Rudra.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is in that region
(of fire). This Dharna on Fire always gives control over Fire. <br>
입천장(palate)의 중앙에는
밝게 빛나는 삼각형 형태의 불의 원소(vahni-tattva)가 있다.
그것은 붉은 곤충 इन्द्रगोप (indragopa)처럼 붉고,
रेफ (repha, ‘ra’ 음절, 진동음)로 특징지어지며,
산호처럼 아름답고, Rudra(루드라, 파괴의 신)와 함께 있다.
그 영역에서 마음과 함께 프라나를 다섯 가티카(1 ghatikā=약24분, 약2시간) 동안 유지하라.
이 불의 집중(Dhāraṇā)은 언제나 불(Agni)에 대한 통제력을 준다.<ref>임상학적으로 코 안쪽, 특히 부비강(paranasal sinuses) —
즉 상악동, 사골동, 전두동 등에는 NOS (Nitric Oxide Synthase) 효소가 풍부하게 존재합니다. 이 효소는 산소(O₂)와 아르기닌(L-arginine)을 이용해 질산화물(NO)을 합성합니다. 즉, '코호흡 = NO 생성 → 혈관 확장 + 자율신경 균형 → 수슘나 활성화 조건'을 이해해볼수있다.</ref><ref>현대 생물심리학과 신경과학은 열충격단백질(HSPs)의 충분한 발현과 관련해서 1시간30분 전후의 운동량을 체열상승,땀배출,이산화탄소의 생성등과 연관지어 제안합니다. </ref><br>
यद्भिन्नाञ्जनपुञ्जसन्निभमिदं तत्त्वं भ्रुवोरन्तरे
वृत्तं वायुमयं यकारसहितं यत्रेश्वरो देवता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देषा खे गमनं करोति यमिनां स्याद्वायवी धारणा ॥ ७२ ॥ <br>
72. The element of Air is situated between the two eye-brows,
(it is) bright like a heap of blazing fire, round in shape, consisting
of Vayu and associated with the letter य and the deity Isvara.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as in
that region (of Vayu). This Dhāraņā on Vayu enables the Yogis to
fly in the sky. <br>
72. 공기의 요소는 두 눈썹 사이에 위치하며, 타오르는 불덩어리처럼 밝고 둥글며, 바유(Vayu)로 구성되고 य(ya) 문자와 이스바라(Isvara) 신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영역(바유)에서 다섯 가티카(ghatika) 동안 마음과 함께 프라나(Prana)를 유지해야 합니다. 바유에 대한 이 다라나(Dhāraņā)는 요기들이 하늘을 날 수 있게 해 줍니다.<ref>gita2.16 존재하지 않는 것(허상)은 결코 (더이상)실재하지 않으며 이미 존재 하는 것(실상)은 (계속 존재하며)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이들의 경계는 진리를 보는 자에 의해 (계속해서)보여진다.</ref><br>
आकाशं सुविशुद्धवारिसदृशं यद्ब्रह्मरन्ध्रे स्थितं
तत्राद्येन सदाशिवेन सहितं शान्तं हकाराक्षरम्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देषा मोक्षकवाटपाटनपटुः प्रोक्ता नभोधारणा ॥ ७३ ॥ <br>
73. The element of आकाश (space) that is situated at the Brahmarandhra is like pure water and is associated with the primal Sadasiva and the letter इ(ha). It is serene.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as in that region (of space). This Dharana
on आकाश is held to be efficient in breaking open the door of Liberation. <br>
73. 브라흐마란드라에 위치한 आकाश(공간)의 요소는 순수한 물과 같으며, 원초적인 사다시바(Sadasiva)와 इ(ha) 문자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고요합니다. 그 영역(공간)에서 5 가티카(ghatika) 동안 마음과 함께 프라나를 유지해야 합니다. आकाश(akasha)에 대한 이 다라나(Dharana)는 해방(해탈)의 문을 여는 데 효과적이라고 여겨집니다.<br>
स्तम्भनी द्रावणी चैव दहनी भ्रामणी तथा ।
शोषणी च भवन्त्येवं भूतानां पञ्च धारणाः ॥ ७४ ॥ <br>
74. These five Dharanas on the Bhutas, respectively become
stambhani (solidifying) dravani (liquifying) dahani (inflaming)
bhramani (whirling) and sosani (absorbing) They bestow the power
of stambhana, dravana etc. <br>
74. 부타(bhuta)<ref>(모든 존재하는)존재들 또는 영혼 또는 결정(체)</ref>들의 이 다섯 다라나는 각각 스탬바니(고형화) 드라바니(액체화) 다하니(불꽃) 브라마니(소용돌이)와 소사니(흡수)가 되며 스탐바나, 드라바나 등의 힘을 부여합니다.<br>
कर्मणा मनसा वाचा धारणाः पञ्च दुर्लभाः ।
विधाय सततं योगी सर्वपापैः प्रमुच्यते ॥ ७५ ॥ <br>
75. A Yogi always performing in thought, word and deed all the
five Dharanas which are difficult to be mastered is absolved from all sins.<br>
75. 요기는 항상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익히기 어려운 다섯 가지 다라나를 모두 수행하면 모든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सर्वं चिन्तासमावर्ति योगिनो हृदि वर्तते ।
यत्तत्त्वे निश्चितं चेतस्तत्तु ध्यानं प्रचक्षते ॥ ७६ ॥ <br>
76. All (kinds of) thoughts reside in the heart of the Yogi
but when the mind is fixed on the Principle (i. e., Atman) that is
called Dhyana. <br>
76. 모든 생각은 요기의 가슴에 머물지만, 마음이 원리(즉, 아트만)<ref>또는 존재를 존재케하는 것</ref>에 고정되어 있을 때, 그것을 디야나(Dhyana)라고 합니다.<br>
द्विधा भवति तद्ध्यानं सगुणं निर्गुणं तथा ।
सगुणं वर्णभेदेन निर्गुणं केवलं विदुः ॥ ७७ ॥ <br>
77. That Dhyana is of two kinds —saguna (qualified) and nirguna
(absolute). Saguna is (that in which the object is characterised ) by
distinguishing features like colour (form, figure etc.) while the nirguna
is described as absolute (i. e., without any such attributes). <br>
77. 그 디야나(dhyana)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즉, 사구나(saguna, 한정된)와 니르구나(nirguna, 절대적인)입니다. 사구나는 색깔(형태, 모양 등)과 같은 특징적인 특징으로 대상을 특징짓는 반면, 니르구나는 절대적(즉, 그러한 속성이 전혀 없는)으로 묘사됩니다.<br>
आधारं प्रथमं चक्रं तप्तकाञ्चनसन्निभ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मुञ्चति किल्बिषम् ॥ ७८ ॥ <br>
78. The first cakra called adhara is like burnished gold; meditating
(on that) with the gaze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one is freed from sin.<br>
78. 첫 번째 차크라인 아다라(adhara)는 빛나는 금과 같습니다.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ref>나사그라(nāsa-agra, नासाग्र 비단(鼻端)호흡) 비강자극(NO생성유도),시선고정(교감/부교감 동조), 호흡(잘란다라반다 축(axis) 활성) </ref> 명상하면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स्वाधिष्ठानं द्वितीयं तु सन्माणिक्यसुशोभन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मुञ्चति पातकम् ॥ ७९ ॥ <br>
तरुणादित्यसङ्काशं चक्रं च मणिपूरक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सङ्क्षोभयेज्जगत् ॥ ८० ॥ <br>
79. The second (cakra) is the svadhisthana, beautiful like genuine
ruby; meditating (on that) with the gaze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one is freed from sin. <br>
80. The Manipuraka cakra is like the morning Sun; meditating
(on that) with the gaze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one can stir up
the world. <br>
79. 두 번째(차크라)는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로, 진짜 루비처럼 아름답습니다.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명상하면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80. 마니푸라카 차크라는 아침 태양과 같습니다.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명상하면 세상을 뒤흔들 수 있습니다.<br>
81. [verse missing] See Appendix(테이블) III <br>
원문 결락(原文 缺落)<ref>비평판(critical 서지) 편집 과정에서 여러 사본 간의 불일치가 발견되어,
Kuvalayananda가 의도적으로 “결락”으로 표기한 결과로 일부 북인도 사본(북부 전통)에서는 81절이 존재하지 않음. 남인도 또는 Briggs판 계열 사본에서는
다음 구절(पार्ष्णिभागेन सम्पीड्य योनिमाकुञ्चयेद् गुदम् । अपानमूर्ध्वमाकृष्य मूलबन्धोऽभिधीयते ॥ 왼발 뒤꿈치로 요니(생식부)를 압박하고 항문을 수축하여, 아파나(하향 기운)를 위로 끌어올리는 것이 ‘뿌리묶음(मूलबन्ध, mūlabandha)’이라 불린다.)이 81절로 포함되어 있음. Kuvalayananda는 양쪽 사본을 비교하면서,
동일 내용이 이미 후속 구절(82–83절 근처)에 유사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81절은 중복 삽입 가능성으로 보고 “[Verse missing]” 처리했음.</ref>
विद्युत्प्रभावहृत्पद्मे प्राणायामविभेदनैः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ब्रह्ममयो भवेत् ॥ ८२ ॥ <br>
82. Fixing the gaze on the tip of the nose and meditating on
(Anahata) refulgent like lightning, in the Lotus of the heart, lotus
unfolded by प्राणायाम, one becomes one with Brahman. <br>
82.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번개처럼 빛나는 심장의 연꽃, प्राणायाम(pranayama)에 의해 펼쳐진 연꽃(아나하타)을 명상하면 브라흐만과 하나가 됩니다.<br>
सन्ततं घण्टिकामध्ये विशुद्धं चामृतोद्भव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ब्रह्ममयो भवेत् ॥ ८३ ॥ <br>
83. In the centre of the घण्टिका (कण्ठ) (there is the) Visuddha
Cakra, the source of nectar; meditating (on that) with the gaze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continuously, one becomes identified with Brahman. <br>
83. घण्टिका(कण्ठ)<ref>ghaṇṭikā(kaṇṭha), kaṇṭha= 목 전체(인두(pharynx), 후두(larynx) 포함), ghaṇṭikā(작은 종)= 목의 중앙에서 소리(음성)가 울리는 자리(후두 중앙부)</ref>의 중심에는 꿀의 근원인 비슈다 차크라가 있습니다. 코끝에 시선을 고정한 채 계속 명상하면 브라흐만과 동일시됩니다.<br>
भ्रुवोर्मध्ये स्थितं देवं स्निग्धमौक्तिकसन्निभ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नन्दमयो भवेत् ॥ ८४ ॥ <br>
84. With the gaze fized on the tip of the nose (and) meditating
on the deity that resides in the centre of the brows and which is as
resplendent as a pearl one becomes full of Bliss. <br>
84.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눈썹 중앙에 있는 진주처럼 빛나는 신을 명상하면 행복감이 충만해집니다.<br>
निर्गुणं च शिवं शान्तं गगने विश्वतोमुख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दुःखाद्विमुच्यते ॥ ८५ ॥ <br>
85. With the gaze fized on the tip of the nose (and) meditating
in the sky (i.e. आज्ञाचक्र) (on) the absolute and peaceful Siva, whose face
is turned in all directions, one is freed from suffering. <br>
85.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하늘(आज्ञाचक्र)에서 명상하면서, 모든 방향으로 얼굴을 돌리고 있는 절대적이고 평화로운 시바를 바라보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गुदं मेढ्रं च नाभिं च हृत्पद्मं च तदूर्ध्वतः ।
घण्टिकां लम्पिकास्थानं भ्रूमध्ये परमेश्वरम् ॥ ८६ ॥
निर्मलं गगनाकारं मरीचिजलसन्निभम् ।
आत्मानं सर्वगं ध्यात्वा योगी योगमवाप्नुयात् ॥ ८७ ॥ <br>
86-87. A student of Yoga obtains mastery over it, after meditating:
upon the anus (आधार), the penis (स्वाधिष्ठान), the navel (मणिपूर), the heart
(अनाइत) above it, the throat (बिशुद्ध), the uvula (रुद्र), the Over-Lord परमेश्वर
in the middle of the eye-brows (आज्ञा) and the void (ब्रह्मरन्ध्र), as identical
with the Atma that is all pervasive, pure, space-like and shining like
the mirage. <br>
86-87. 요가 수련자는 다음과 같이 명상한 후 이에 대한 통달을 얻습니다.
항문(आधार), 음경(स्वाधिष्ठान), 배꼽(मणिपूर), 그 위의 심장(अनाइत), 목구멍(बिशुद्ध), 구개수(रुद्र), 눈썹 한가운데 있는 대주재(परमेश्वर), 그리고 공허(ब्रह्मरन्ध्र)는 모든 곳에 널리 퍼져 있고 순수하며 공간과 같고 신기루처럼 빛나는 아트마와 동일합니다.<br>
कथितानि यथैतानि ध्यानस्थानानि योगिनाम् ।
उपाधितत्त्वयुक्तानि कुर्वन्त्यष्टगुणोदयम् ॥ ८८ ॥ <br>
88. These centres of meditation which have been described when associated with adjuncts (like पृथिवी, अप् etc.,) and the principle (i.e., atma) lead to the rise of the eight miraculous powers. <br>
88. (영문)재료 또는 물질(예: पृथिवी(earth), अप्(Water) 등)과 원리(예: 아트마)가 연관되어 설명되는 이러한 명상 센터는 8가지 기적의 힘의 발생으로 이어집니다.<br>
88. (데바나가리)이렇게 묘사된 명상의 위치들(dhyāna-sthāna)은,
‘속성들(upādhi)’, 즉 (땅, 물 등) 원소들과 함께,
그리고 ‘원리(principle, ātman)’와(과) 결합될 때,
여덟 가지 초월적 힘(siddhi)<ref>초월적 자각= (생명존중의)'이타성(利他性)에 대한 궁극적 심성(의 발현)'이라는 심리학적 시각으로 이해해볼수있다.</ref>이 일어납니다.<ref>pṛthivī (지, Earth) 감각 안정(체성 감각계) , ap (수, Water)체액 균형(자율신경계), tejas(화, Fire)대사·체온 조절, vāyu (풍, Air)호흡, 신경 전달 , ākāśa (공, Ether)뇌파·공간 지각, ātman (자기) 통합적 의식</ref><ref>(gAI해석)이전에 말한 명상의 자리들(dhyāna-sthāna)은
땅과 물, 불과 바람, 그리고 하늘의 본질과 함께,
그 중심의 의식(ātman)과 결합될 때
여덟 갈래의 능력(siddhi)을 열어 준다.
그것은 초자연의 힘이라기보다,
생명 전체가 의식의 중심과 공명할 때 드러나는
‘존재의 완전한 반응성’이다.</ref><ref>(gAI)머리 속의 달(Soma)은
생각과 감각을 섞어 몸을 식히고,
배 속의 태양(Sūrya)은
원소를 태워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나는 대뇌피질과
변연계의 냉냉한 빛이며,
다른 하나는 위와 장 속을 흐르는
불길의 강물이다.
두 원반이 호흡을 따라 서로를 비추면,
달의 액체가 태양의 열을 식히고,
태양의 불이 달의 빛을 움직인다.
그 중심의 통로가 바로 수슘나,
스승님이 말한 죽음과 노화의 초월의 길, 그리고 삶과 생명이
죽음을 자기자신으로 받아들이는
유일한 길이다.</ref><br>
उपाधिश्च तथा तत्त्वं द्वयमेवमुदाहृतम् ।
उपाधिः प्रोच्यते वर्णस्तत्त्वमात्माभिधीयते ॥ ८९ ॥ <br>
89. The adjunct and the principle, these two only have been
described — the former meaning colour or letter while the latter means
the Atma. <br>
89. 재료(물질)와 원리, 이 두 가지만 설명되었습니다. 전자는 색깔이나 문자로 상징되고 후자는 아트마를 의미합니다.<br>
उपाधिरन्यथाज्ञानं तत्त्वं संस्थितमन्यथा ।
समस्तोपाधिविध्वंसि सदाभ्यासेन योगिनाम् ॥ ९० ॥ <br>
90. The adjunct implies (i. e., gives rise to) perverse knowledge
while the principle is opposite in nature. The principle by its constant
meditation leads to the destruction of all the adjuncts. <br>
90. 재료(또는 물질)는 왜곡된 지식을 함축하는(즉, 발생시키는) 반면, 원리는 그 반대의 본질을 지닙니다. 원리는 끊임없는 묵상으로 모든 부수적인것의 파괴로 이어집니다.<ref>[논리학] 내포(원리)와 외연(물질)은 서로 상반되면서 동시에 상보적이다. </ref><ref>물질은 욕망의 대상이지만 원리는 그와 반대방향에서 이상적 존재를 제안할수있습니다.</ref><br>
आत्मवर्णेन भेदेन दृश्यते स्फाटिको मणिः ।
मुक्तो यः शक्तिभेदेन सोऽयमात्मा प्रशस्यते ॥ ९१ ॥ <br>
91. A jewel when polished shines out in its true colour. So the
soul that is freed because of the awakening of Kundalini is to be
preferred (because then it stands liberated ) and is freed from all
adjuncts. <br>
91. 보석은 윤이 나면 본래의 색깔로 빛납니다. 따라서 쿤달리니의 각성으로 해방된 영혼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면 영혼은 해방된 상태가 되어) 모든 부수적인 것으로부터 해탈(해방)되기 때문입니다.<br>
निरातङ्कं निरालम्बं निष्प्रपञ्चं निराश्रयम् ।
निरामयं निराकारं तत्त्वं तत्त्वविदो विदुः ॥ ९२ ॥ <br>
92. The knowers of the principle know the principle (i. e., आत्मा)
to be free from pain, without any support, free from diversity, having
no substratum, free from suffering and void of form. <br>
92. 원리를 아는 자는 그 원리(즉, आत्मा아트마)가 고통이 없고, 어떤 지지체도 없고, 다양성이 없고, 기질이 없고, 괴로움이 없고, 형태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br>
शब्दाद्याः पञ्च या मात्रा यावत्कर्णादिषु स्मृताः ।
तावदेव स्मृतं ध्यानं तत्समाधिरतः परम् ॥ ९३ ॥ <br>
93. So long as five tanmatras—of sound and others persist in the
ear etc., so long, it is called meditation; thereafter, begins the Samadhi. <br>
93. 소리 등의 다섯 가지 탄마트라가 귀에 지속되는 한, 그것을 명상이라 합니다. 그 후부터는 사마디(=삼아띠=삼매)가 시작됩니다.<br>
यदा सङ्क्षीयते प्राणो मानसं च विलीयते ।
तदा समरसैकत्वं समाधिरभिधीयते ॥ ९४ ॥ <br>
94, When the Prana becomes stilled and the mind is absorbed,
there results the identification (of the जीवात्मा and परमात्मा) which is
called the Samadhi.<br>
94. 프라나가 고요해지고 마음이 몰두하면 (지바트마와 파르마트마의) 동일시가 이루어지는데, 이를 사마띠(사마디)라고 합니다.<br>
95. See Supplement Appendix(테이블) II <br>
원문결락(verse missing)<ref>81절의 경우와 똑같이 비평판 편집상의 여러 사본간 불일치 문제 때문에 '결락(missing)' 으로 처리 </ref><ref>“Some MSS insert here a verse on samādhi or on the siddhi of kuṇḍalinī; others omit it. Hence left blank.” '어떤 사본들은 삼매(samādhi)나 쿤달리니(kuṇḍalinī)의 싯디(siddhi)에 관한 구절을 여기에 삽입하고, 다른 사본들은 그것을 생략합니다. 따라서 빈칸으로 남겨둡니다.'</ref>
धारणाः पञ्चनाड्यस्तु ध्यानं च षष्ठिनाडिकाः ।
दिनद्वादशकेनैव समाधिः प्राणसंयमः ॥ ९६ ॥ <br>
96. Dharana lasts for five nadis (5x24 minutes), Dhyana for
sixty nadis (60X24 minutes) and the restraint of Prana for at least
twelve days means Samadhi. <br>
96. (영문)다라나는 5나디(5x24 분) 동안 지속되고, 디아나는 60나디(60x24 분) 동안 지속되며, 프라나를 최소 12일 동안 억제하는 것은 사마디를 의미합니다.<br>
96. (데바나가리)집중(dhāraṇā)은 다섯 나디 동안입니다. 그리고 명상(dhyāna)은 예순(60) 나디 동안입니다. 사마띠(samādhi)는 바로 열이틀(12일)로 완성됩니다.<br>
न गन्धं न रसं रूपं न च स्पर्शं न निःस्वनम् ।
आत्मानं न परं वेत्ति योगी युक्तः समाधिना ॥ ९७ ॥ <br>
97. A Yogi in Samadhi does not perceive smell, flavour, form,
touch and sound, nor does he recognise himself or others. <br>
97. 사마띠(Samadhi)에 든 요기는 냄새, 맛, 형태, 감촉, 소리를 인지하지 못하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합니다.<br>
खाद्यते न च कालेन बाध्यते न च कर्मणा ।
साध्यते न स केनापि योगी युक्तः समाधिना ॥ ९८ ॥ <br>
98. A Yogi in Samadhi is not devoured by time, is not affected
by any action, is not conquered by any one. <br>
98. 사마띠(Samadhi)에 든 요기는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어떤 행동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습니다<br>
निर्मलं निश्चलं नित्यं निष्क्रियं निर्गुणं महत् ।
व्योमविज्ञानमानन्दं ब्रह्म ब्रह्मविदो विदुः ॥ ९९ ॥ <br>
99. The knowers of Brahman know Brahman to be pure, steady,
constant, actionless, unqualified, pervasive like space, and of the nature
of intelligence and Bliss. <br>
99. 브라만을 아는 자들은 브라만이 순수하고, 꾸준하고, 변함없고, 행동이 없고, 한정이 없으며, 공간처럼 널리 퍼져 있고, 지성과 행복의 본질을 가지고 있음을 압니다.<br>
दुग्धे क्षीरं घृते सर्पिरग्नौ वह्निरिवार्पितः ।
अद्वयत्वं व्रजेन्नित्यं योगवित्परमे पदे ॥ १०० ॥ <br>
100. In the highest stage a knower of Yoga always attains
non-duality, as milk poured into milk, or ghee into ghee, or fire into fire. <br>
100. 요가를 아는 자는 가장 높은 단계에서 항상 비이원성을 얻습니다. 마치 우유를 우유에 붓는 것처럼, 기름을 기름에 붓는 것처럼, 불을 불에 붓는 것처럼 말입니다.<br>
भवभयवने वह्निर्मुक्तिसोपानमार्गतः ।
अद्वयत्वं व्रजेन्नित्यं योगवित्परमे पदे ॥ १०१ ॥ <br>
101. In the highest stage, a knower of Yoga always attains
non-duality (if he goes) along the way of this मुक्तिसोपान which is a
veritable fire to the terrible forest in the form of Samsara
(worldly existence ).<br>
101. 가장 높은 단계에서 요가를 아는 자는 항상 이 무크티-소파나(मुक्तिसोपान)<ref>묵티소파나मुक्तिसोपानmuktisopāna 해방의 계단(사다리)</ref><ref>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Hyp1.1] Salutation to ādinā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āja Yoga.(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끌어올리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시바)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의 길을 따라 비이원성을 얻습니다. 무크티소파나은 삼사라(세속적 존재)의 형태로 무서운 숲에 불을 지피는 것과 같습니다.(하타요가프라디피카1.1)<ref>(gita 15.1)FIFTEENTH DISCOURSE.
श्रीभगवानुवाच । ऊर्ध्वमूलमधःशाखमश्वत्थं प्राहुरव्ययम् । छन्दांसि यस्य पर्णानि यस्तं वेद स वेदवित् ॥ १ ॥
The Blessed Lord said: With roots above, branches below, the Asvattha is said to be indestructible; the leaves of it are hymns; he who knoweth it is a Veda-knower.(기타15.1)
(번역1)뿌리를 위로, 가지를 아래로 뻗은 거대한 무화과나무(비파리타 브릭샤)를 아는 자는 진리를 아는 것이다. 그 나뭇잎들은 베다(지식)이며, 이 나무를 아는 자가 베다를 아는 자다. (번역2)위에 뿌리가 있고 아래에 가지가 있는 아스바타(아슈밧타asvattha अश्वत्थ)는 (둘이 하나가 된것이라)파괴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잎은 찬송가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베다를 아는 사람입니다. </ref><br>
॥ गोरक्षशतकं समाप्तम ॥ <br>
“『고락샤샤타카』가 끝났다.”
{{col-3}}
Briggs 1938영문판<ref name="다"></ref><br>
śrīguram paramānandaṃ vande śvānandavigraham. yasya sāmnidhyamātreṇa cidānandāyate tanuḥ. 1.
<br>
1. I bow down to the venerable guru (who is) supreme
bliss, embodiment of his own bliss; simply by means of
proximity to whom the body becomes nothing but knowledge and bliss. <br>
저는 존경하는 구루께 절합니다. 그분은 최고의 행복이시며, 그 자신의 행복을 구현하신 분이십니다. 그분과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육신은 지식과 행복으로 변합니다.<br>
antarniścalitātmadīpakalikāśvādhārbandhādibhiḥ
yo yogī yugakalpakālakalanāt tvañja jegīyate;
jñānāmodamahodadhiḥ samabhavadyatrādināthaḥ svayam
vyatkāvyakta guṇādhikam tamaniśam śrī mīnanātham bhaje. 2.<br>
2. Who (= That Yogi) by reason of (his practice of)
adharbandha and the other (postures), in the rays of the inner
steady light of his soul is highly praised as a Yogi and as the
essence of the reckoning of time (manifested) in the yugas
and kalpas (or, as reality on account of his making time consisting of yugas and kalpas), in whom (= who) the primeval Lord himself, the ocean of the bliss of knowledge took form,
who (= who above) is superior to qualities both manifest
and unmanifest (i.e., matter), him (= who, that guru) Sri
Minanath, I revere continually. <br>
아다르반다<ref>muladharabandha=물라반다</ref>와 다른 자세를 실천함으로써, 그의 영혼의 내적 안정된 빛의 광선 속에서 요기로서, 그리고 유가와 칼파에서 (나타난) 시간의 계산의 본질로서(또는 유가와 칼파로 구성된 시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현실로서) 높이 칭찬받는 분, 태초의 신 자신, 지식의 행복의 바다가 형상을 갖추신 분, 나타난 것과 나타나지 않은 것(즉, 물질)보다 우월하신 분, 그 분(= 그 구루) 스리 미나나트<ref>śrī Mīnanāth = Matsyendranāth = Matsyendra마첸드라</ref>를 나는 항상 존경합니다.<br>
namaskṛtya guruṃ bhaktavyā gorakṣo jñānamuttamam.
abhīṣṭam yogīnām brūte paramānandakārakam. 3. <br>
3. Having saluted his guru with devotion, Goraksa describes the supreme knowledge, desired by Yogis, bringing about supreme bliss.<br>
3. 고락사는 그의 스승에게 헌신적으로 경의를 표한 후, 요기들이 원하는 최고의 지식이 최고의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합니다.<br>
gorakṣaḥ śatakaṃ vakti yogināṃ hita-kāmyayā. dhruvaṃ yasyāvabodhena jāyate paramaṃ padam. 4.<br>
4. With desire for the benefit of Yogis, Goraksa proclaims
(the) One Hundred (verses) by the knowledge^ of which is
surely brought about the highest state.<br>
4. 요기들의 이익을 바라는 마음으로 고락사는 백(百) 구절을 선포하는데, 그 구절을 알면 반드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br>
etad vimuktisopānam etat kālasya vañcanam.
yad vyāvṛttaṃ mano mohād āsaktaṃ paramātmani. 5.<br>
5. This (by which) the mind is turned away from
(sensual) enjoyments, and (is) attached to the supreme spirit,
(is) a ladder to final release; this (is) a cheating of death.<br>
5. 마음이 감각적 쾌락에서 돌아서서 최고의 정신에 집착하는 것은 최종적인 해방으로 가는 사다리입니다. 이것은 죽음을 속이는 것입니다.<br>
dvijasevitaśākhasya śrutikalpataroḥ phalam.
śamanaṃ bhavatāpasya yogaṃ bhajati sajjanaḥ. 6.<br>
6. O excellent men! Practice Yoga, the fruit of the-
tree-of- wishes, the sacred word whose branches ( punning
'schools’) are frequented by birds (punningly called Brah-
mans, dvija), (which) brings to an end the misery of the
world.<br>
6. 오, 훌륭한 사람들이여! 소원의 나무 열매인 요가를 수련하라. 그 가지(비유적으로 '학파'라고 부름)에는 새들(비유적으로 브라만 또는 드비자라고 불림)이 자주 드나드는 신성한 단어가 있어 세상의 고통을 끝낼 수 있다.<br>
āsanaṃ prāṇasaṃyāmaḥ pratyāhāro'tha dhāraṇā.
dhyānaṃ samādhir etāni yogāṅgāni bhavanti ṣaṭ. 7.<br>
7. Postures, control of the breath, withdrawal of the senses
from their external objects, fixing of the mind upon a single
object, abstract medit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e self with
the object of meditation, these they say, are the six stages of
the Yoga.<br>
7. 자세(들), 호흡의 통제(조절), 그것들의 외부 대상으로부터의 감각들의 철회(거두어들임), 하나의 대상 위에 마음을 고정함, 추상적인 명상(깊은 사유), 그리고 명상의 대상과 자기 자신(Self, 아트만)의 동일시, 이것들이, 그들이 말하기를, 요가의 여섯 단계들이다.<br>
āsanāni tu tāvanti yāvatyo jīvajātayaḥ.
eteṣām akhilān bhedān vijānāti maheśvaraḥ. 8.<br>
8. (There are) as many postures as (there are) species of
living beings. The distinctions between them all Siva (alone)
fully understands. <br>
8. (몸의) 자세는 (생명의) 종(種)만큼이나 많습니다. 그 모든 자세의 차이를 시바(Siva)께서만 (오직) 온전히 이해하십니다.<br>
caturāśītilakṣāṇāṃ ekam ekam udāhṛtam.
tataḥ śivena pīṭhānāṃ ṣoḍeśānaṃ śataṃ kṛtam. 9.<br>
9. Every single one of the 84,00,000 (of postures) has
been described (by Siva). From them eighty-four postures
have been selected by Siva. <br>
9. 8,400,000가지 자세 중 하나하나가 시바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 시바는 그 중에서 84가지 자세를 선택했습니다.<br>
āsanebhyaḥ samastebhyo dvayam eva viśiṣyate.
ekaṃ siddhāsanaṃ proktaṃ dvitīyaṃ kamalāsanam. 10.<br>
10. From amongst all these (eighty-four) postures these
two have been selected: the first, 'the perfect posture'
(siddhasana); the second ‘the lotus posture' (kamalasana). <br>
10. 이 모든 (84개) 자세 중에서 다음 두 가지 자세가 선택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완벽한 자세'(시다사나); 두 번째는 '연꽃 자세'(카말라사나).<br>
yonisthānakam aṅghrimūlaghaṭitaṃ kṛtvā dṛḍhaṃ vinyasen meḍhre pādam athaikam eva niyataṃ kṛtvā samaṃ vigraham.
sthāṇuḥ saṃyamitendriyo'caladṛśā paśyan bhruvor antaram etan mokṣakavāṭabhedajanakaṃ siddhāsanaṃ procyate. 11.<br>
11. The Yogi should 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foot just above the male
organ, keeping the body fixedly erect, immovable; the senses
under control; and with motionless gaze should look at the
spot between the eyebrows. This (posture), which is the
opener of the door of release, is called the perfect posture
(siddhasana). <br>
11. 요기는 (왼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오른발을 성기 바로 위에 단단히 밀착시키고, 몸을 똑바로 세워 움직이지 않게 유지하며, 감각을 통제하고, 움직이지 않는 시선으로 미간을 바라봅니다. 해방(탈)의 문을 여는 이 자세를 완벽한 자세(싯다사나)라고 합니다.<br>
vāmorūpari dakṣiṇaṃ hi caraṇaṃ saṃsthāpya vāmaṃ tathā dakṣorūpari paścimena vidhinā dhṛtvā karābhyāṃ dṛḍham.
aṅguṣṭhau hṛdaye nidhāya cibukaṃ nāsāgram ālokayed etadvyādhivikārahāri yamināṃ padmāsanaṃ procyate. 12.<br>
12. And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upon the left thigh,
and likewise the left (foot) upon the right thigh, and having
grasped firmly the great toes with the hands crossed from
behind (and) fixing the chin on the chest, (the Yogi) should
gaze at the tip of the nose. This (posture), the destroyer of
diseases and mental and physical disturbances is called the
lotus posture (padmasana).<br>
12. 오른발을 왼쪽 허벅지 위에,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얹고,
손을 뒤에서 교차시켜 엄지발가락을 단단히 잡고
턱을 가슴에 대고, (요가는) 코끝을 응시해야 합니다.
질병과 정신적, 육체적 장애를 파괴하는 이 자세를
연꽃 자세(파드마사나)라고 합니다.<br>
ṣaṭcakraṃ ṣoḍaśādhāraṃ trilakṣaṃ vyomapañcakam.
svadehe ye na jānanti kathaṃ sidhyanti yoginaḥ. 13.
<br>
13. How can Yogis, who do not know the six centres
(cakra), the sixteen props (adhara), the 3,00,000(‘channels,’
nadi) (and) the five sheathes (vyoma) in their (own) body,
attain perfection (in Yoga) ?<br>
13.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여섯 개의 중심(차크라), 열여섯 개의 도구(아다라), 삼백만 개의 통로(나디), 다섯 개의 덮개(비요마)를 모르는 요기들이 어떻게 (요가에서) 완벽함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br>
ekastambhaṃ navadvāraṃ gṛhaṃ pañcādhidaivatam.
svadehaṃ ye na jānanti kathaṃ sidhyanti yoginaḥ. 14.
<br>
14. How can those Yogis who do not know their own
body (as) a house of one column (with) nine doors, and (as
presided over by) five tutelary divinities, attain perfection
(in Yoga) ? <br>
14. 자신의 몸을 아홉 개의 문이 있는 한 기둥의 집으로, 다섯 수호신이 다스리는 것으로 알지 못하는 요기들이 어떻게 완벽함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br>
caturdalaṃ syād ādhāraḥ svādhiṣṭhānaṃ ca ṣaṭdalam.
nābhau daśadalaṃ padmaṃ sūryasaṅkhyadalaṃ hṛdi. 15.
<br>
15. The four-leaved (lotus) should be the adhara, and the
six-leaved the svadhisthana. In the navel (is) the ten-leaved
(lotus) and in the heart the twelve-leaved (lotus). <br>
15. 네 잎(연꽃)은 아다라(adhara)이고, 여섯 잎(연꽃)은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입니다. 배꼽에는 열 잎(연꽃)이 있고, 가슴에는 열두 잎(연꽃)이 있습니다.<br>
kaṇṭhe syāt ṣoḍaśadalaṃ bhrūmadhye dvidalaṃ tathā.
sahasradalam ākhyātaṃ brahmarandhre mahāpathe. 16.
<br>
16. The sixteen-leaved (lotus) should be in the throat;
similarly the two-leaved (lotus) between the eyebrows ; in the
hole-in-the-skull, in the great path, the one-thousand-leaved
(lotus). <br>
16. 열여섯 잎(연꽃)은 목에 있어야 하고, 두 잎(연꽃)은 눈썹 사이에 있어야 하며, 천 잎(연꽃) 두개골의 구멍 큰 길에 있어야 합니다.<br>
ādhāraḥ prathamaṃ cakraṃ svādhiṣṭhānaṃ dvitīyakam.
yonisthānaṃ dvayor madhye kāmarūpaṃ nigadyate. 17.
<br>
17. Adhara is the first cakra; svadhisthana the second;
yonisthana, between these two, is named kamarupa. <br>
17. 아다라(Adhara)는 첫 번째 차크라입니다.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 두 번째입니다. 요니스타나는 이 둘 사이에서 카마루파(kamarupa)라고 불립니다.<br>
ādhārākhyaṃ gudasthānaṃ paṅkajaṃ ca caturdalam.
tanmadhye procyate yoniḥ kāmākṣā siddhavanditā. 18.<br>
18. And the gudasthana (is) the four-leaved lotus called
adhara. In the midst of it is said to be the yoni, the 'eye
of love', praised by adepts.<br>
18. 그리고 구다스타나(gudasthana)는 아다라(adhara)라고 불리는 네 잎의 연꽃입니다. 그 중앙에는 요니(yoni), 즉 '사랑의 눈'이 있다고 하며, 숙련자들이 칭송합니다.<br>
yonimadhye mahāliṅgaṃ paścimābhimukhaṃ sthitam.
mastake maṇivad bimbaṃ yo jānāti sa yogavit. 19.
<br>
19. In the midst of the yoni, with its face towards the
back, there stands the great linga: Who knows the disk of
light, like a luminous jewel, in its head, (is) an adept. <br>
19. 요니의 한가운데, 얼굴이 등을 향하고 있는 곳에 위대한 링가가 서 있습니다. 링가의 머리 속에 빛나는 보석과 같은 빛의 원반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숙련자입니다.<br>
taptacāmīkarābhāsaṃ taḍillekheva visphurat.
trikoṇaṃ tatpuraṃ vahner adhomeḍhrāt pratiṣṭhitam. 20.<br>
20. Flashing even like forks of lightning, looking like
molten gold, the triangular place (yonisthana) of fire (is)
situated below the membrum virile. <br>
20. 번개의 갈래처럼 번쩍이며, 녹은 금처럼 보이는 불의 삼각형 장소(yonisthana)는 생식 기관<ref>생명 근원(회음부, perineal base)</ref>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br>
yat samādhau paraṃ jyotir anantaṃ viśvatomukham.
tasmin dṛṣṭe mahāyoge yātāyātaṃ na vidyate. 21.
<br>
21. Having seen that, the supreme light unending, shining
in all directions, in samadhi, the adept does not experience
(any more) transient existence. <br>
21. 최상의 빛이 끝없이 모든 방향으로 비추는 것을 보았으므로, 사마띠에 든 사람은 더 이상 덧없는 존재를 경험하지 않습니다.<br>
svaśabdena bhavet prāṇaḥ svādhiṣṭhānaṃ tadāśrayaḥ.
svādhiṣṭhānāt padād asmān meḍhram evābhidhīyate. 22.
<br>
22. By means of the word sva, prana arises; the resting
place of that prana (is) svadhisthana. For it is from this very
place, the svadhisthana (that) the medhra is named. <br>
22. 스바(sva)라는 단어로 프라나(prana)가 생겨납니다. 그 프라나의 안식처는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입니다. 바로 이 스바디스타나에서 메드라(medhra)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br>
tantunā maṇivat proto yatra kandaḥ suṣumṇayā.
tannābhimaṇḍalaṃ cakraṃ procyate maṇipūrakam. 23.
<br>
23. Where the kanda (uterus?) is strung on the susumna,
like a jewel on a thread, that region of the navel is called
manipurakam. <br>
23. 칸다(자궁?)가 수숨나에 꿰어져 있는 곳은 마치 실에 꿰인 보석과 같으니, 배꼽의 그 부위를 마니푸라캄이라고 합니다.<br>
dvādaśāre mahācakre puṇyapāpavivarjite.
tāvaj jīvo bhramaty eva yāvat tattvaṃ na vindati. 24.
<br>
24. The soul wanders only so long as it does not find
the Real ia the great twelve-spoked cakra (where there is)
freedom from (the fruits of) merit and demerit. <br>
24. 영혼은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는 한,
공덕과 죄(악덕)의 결실에서 벗어난
열두 개의 바퀴살을 가진 위대한 차크라 속에서
계속해서 방황합니다.<ref>생명은 아직 진리를 깨닫지 못한 동안,
선악의 결실(공덕과 죄)을 초월한
열두 살의 거대한 윤회 바퀴 속을
끊임없이 돌며 헤맨다.</ref><br>
ūrdhvaṃ meḍhrād adho nābheḥ kandayoniḥ khagāṇḍavat.
tatra nāḍyaḥ samutpannāḥ sahasrāṇāṃ dvisaptatiḥ. 25.
<br>
25. Below the navel and above the male organ (is) the
kandayoni, shaped like the egg of a bird. There (are) the
origins of the seventy-two thousand nadis. <br>
25. 배꼽 아래, 남성 성기 위에는 새알 모양의
칸다요니가 있습니다. 7만 2천 개의 나디가 여기에 있습니다.<br>
teṣu nāḍisahasreṣu dvisaptatir udāhṛtāḥ.
pradhānaṃ prāṇavāhinyo bhūyas tatra daśa smṛtāḥ. 26.
<br>
26. Among these thousands of nadis seventy-two have
been specially noted. Again, among these ten carriers of the
prana are designated as the most important. <br>
26.이 수천 개의 나디들 가운데,
특별히 언급된 것이 일흔다섯(72)입니다.
다시, 그들 가운데서
프라나를 운반하는 열 개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정되었습니다.<br>
iḍā ca piṅgalā caiva suṣumṇā ca tṛtīyakā.
gāndhārī hastijihvā ca pūṣā caiva yaśasvinī. 27.<br>
27. Ida and pingala and also the third, susumna, gandhari,
hastijihva, pusa and also yasasvini, <br>
27. 이다(Ida)와 핑갈라(Pingala) 그리고 세 번째 수숨나(Susumna), 간다리(Gandhari), 하스티지바(Hastijihva), 푸사(Pusa), 그리고 야사스비니(Yasasvini)도 가르칩니다.<br>
alambuṣā kuhūś caiva śaṅkhinī daśamī smṛtā.
etan nāḍimayaṃ cakraṃ jñātavyaṃ yogibhiḥ sadā. 28.
<br>
28. Almabusa, kuhus, and also samkhim the tenth are taught
(authoritatively as the ten chief nadis). The centres containing these nadis should be known always by Yogis.<br>
28. 알마부사(Almabusa), 쿠후(Khus), 그리고 열 번째 상킴(Samkhim)도 가르칩니다.
(열 개의 주요 나디로서 권위 있게 가르칩니다.) 요기들은 이러한 나디들을 포함하는 센터들을 항상 알아야 합니다. <br>
iḍā vāme sthitā bhāge piṅgalā dakṣiṇe tathā.
suṣumṇā madhyadeśe tu gāndhārī vāmacakṣuṣi. 29.
<br>
29. Ida (is) situated on the left side, pingala on the right,
and susumna in the mid region (e.g., between them); and
gandhari in the left eye. <br>
29. 이다(Ida)는 왼쪽에, 핑갈라(Pingala)는 오른쪽에,
수숨나(Susumna)는 중간 영역(예: 그 사이)에 위치하고,
간다리(Gandhari)는 왼쪽 눈에 위치합니다.<br>
dakṣiṇe hastijihvā ca pūṣā karṇe ca dakṣiṇe.
yaśasvinī vāmakarṇe cāsane vāpy alambuṣā. 30.
<br>
30. And the hastijihva in the right (eye) and pusa in the
right ear, yasasvini in the left ear, and likewise the alambusa
in the mouth.<br>
30. 그리고 오른쪽 눈에는 hastijihva, 오른쪽 귀에는 pusa, 왼쪽 귀에는 yasasvini, 그리고 마찬가지로 입에는 alambusa가 있습니다.<br>
kuhūś ca liṅgadeśe tu mūlasthāne ca śaṅkhinī.
evaṃ dvāram upāśritya tiṣṭhanti daśanāḍikāḥ. 31.<br>
31. And Kuhus in the region of the linga and in the
muladhara the samkhim. Thus are the ten nadis (each)
attached to a door (of the body). <br>
31. 링가와 물라다라 지역에는 쿠후가 있고, 상킴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열 개의 나디가 (각각) 몸의 문에 붙어 있습니다.<br>
iḍāpiṅgalāsuṣumṇā ca tisro nāḍya udāhṛtāḥ.
satataṃ prāṇavāhinyaḥ somasūryāgnidevatāḥ. 32.
<br>
32. Ida, pingala and susumna in the path of the prana are
connected. (They are) always the conductors of the prana.
(Their) presiding deities are the moon, the sun and fire.<br>
32. 프라나의 길에 있는 이다(Ida), 핑갈라(Pingala), 수숨나(Susumna)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프라나의 지휘자입니다.
(그들의) 주재 신은 달, 해, 불입니다.<br>
prāṇo'pānaḥ samānaś ca udāno vyānau ca vāyavaḥ.
nāgaḥ kūrmo'tha kṛkaro devadatto dhanañjayaḥ. 33.
<br>
33. (The breaths are) prana (air of breathing), apana (air
of the rectum), samana (digestive air), udana (air in the
throat), vyana (air circulating through the body), naga (air of
eructation), kurma (air of blinking), similarly krkara (air of
sneezing), devadatta (air of yawning) (and) dhananjaya. <br>
33. (호흡은) 프라나(호흡의 공기), 아파나(직장의 공기), 사마나(소화의 공기), 우다나(목의 공기), 비야나(몸을 순환하는 공기), 나가(토하는 공기), 쿠르마(깜박이는 공기), 마찬가지로 크르카라(재채기의 공기), 데바닷타(하품하는 공기) 및 다난자야입니다.<br>
hṛdiprāṇo vasennityaṃ apāno gudamaṇḍale.
samāno nābhideśe syād udānaḥ kaṇṭhamadhyagaḥ. 34.
<br>
34. Prana always lies in the chest (heart), apana in the
region of the rectum, samana is in the reion of the navel;
udana moves in the midst of the throat. <br>
34. 프라나는 항상 가슴(심장)에 있고, 아파나는 직장<ref>항문</ref> 부위에 있고, 사마나는 배꼽 부위에 있고, 우다나는 목 중앙에서 움직입니다.<br>
Vyāno vyāpī śarīretu pradhānam pañca vāyavaḥ
Prāṇādyāścātra vikhyātā nāgādyāḥ pañca vāyavaḥ. 35.<br>
35. But the vyana pervades the (whole) body. The five
airs beginning with prana are said to be chief; the other five
airs are naga, etc. <br>
35. 그러나 비야나는 온몸에 스며듭니다. 프라나로 시작하는 다섯 가지 기운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며, 나머지 다섯 가지 기운은 나가(naga) 등으로 불립니다.
udgāre nāgākhyātaḥ kūrma unmīlane smṛtaḥ.
kṛkaraḥ kṣutakṛj jñeyo devadatto vijṛmbhaṇe. 36.
<br>
36. Naga is said to be the air (that functions in) eructation; kurma in winking; krkara (is) known as causing sneezing, (and) devadatta in yawning. <br>
36. 나가(Naga)는 트림을 일으키는 공기이고, 쿠르마(kurma)는 눈짓을 일으키는 공기이며, 크르카라(krkara)는 재채기를 일으키는 공기이고, 데바닷타(devadatta)는 하품을 일으키는 공기라고 합니다.<br>
na jahāti mṛtaṃ cāpi sarvavyāpi dhanañjayaḥ.
ete sarvāsu nāḍīṣu bhramante jīvarūpiṇaḥ. 37.
<br>
37. Dhananjaya, pervading the whole (body) does not quit
even the dead (body). These (pranas), vital functions, wander
through all the nadis.<br>
37. 온몸에 스며드는 다난자야는 죽은 자도 떠나지 않습니다. 이 생명의 작용(프라나)은 모든 나디를 관통합니다.<br>
ākṣipto bhujadaṇḍena yathoccalati kandukaḥ.
prāṇāpānasamākṣiptas tathā jīvo na tiṣṭhati. 38.
<br>
38. As a (wooden) ball struck by the hand-club flies up,
so the jiva struck (in turn) by prana and apana, does not
rest (is kept moving).<br>
38. 손 곤봉으로 친 (나무) 공이 날아오르듯이, 프라나와 아파나로 친 지바는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입니다).<br>
prāṇāpānavaśo jīvo hy adhaś cordhvaṃ ca dhāvati.
vāmadakṣiṇamārgeṇa cañcalatvān na dṛśyate. 39.<br>
39. Because the soul is under the control of prana and
apana, it moves up and down through the left and right
paths (Ida and Pingala). Because of restlessness it is not
perceived (clearly). <br>
39. 영혼은 프라나와 아파나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좌우의 길(이다와 핑갈라)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인지되지 않습니다.<br>
rajjubaddho yathā śyeno gato'py ākṛṣyate(?).
guṇabaddhas tathā jīvaḥ prāṇāpānena kṛṣyate. 40.<br>
40. As a hawk tied with a string, even though it flies
(away) is drawn back; so the jiva, bound by the gunas, is
controlled by prana and upana. <br>
40. 끈에 묶인 매가 날아가더라도 다시 끌려가는 것처럼, 구나에 묶인 지바는 프라나와 우파나에 의해 통제됩니다.<br>
apānaḥ karṣati prāṇaḥ prāṇo'pānaṃ ca karṣati.
ūrdhvādhaḥ saṃsthitāv etau saṃyojayati yogavit. 41.
<br>
41. Apana pulls prana and prana pulls apana (alternately);
an adept in Yoga causes the union of these two, lower and
upper (airs). <br>
41. 아파나는 프라나를 끌어당기고 프라나는 아파나를 끌어당깁니다(교대로).
요가의 달인은 이 둘, 즉 하위와 상위(공기)의 결합을 일으킵니다.<br>
hakāreṇa bahir yāti sakāreṇa viśet punaḥ.
haṃsahaṃsety amuṃ mantraṃ jīvo japati sarvadā. 42.
<br>
42. With the sound of 'ha' jiva (in the form of prana) goes out; with the sound (in the form of apana) it enters (the body) again. The jiva repeats continually that mantra 'hamsa, hamsa'. <br>
42. '하'라는 소리와 함께 지바(프라나의 형태)가 나갑니다. 그리고 '아파나'라는 소리와 함께 다시 (몸으로) 들어옵니다. 지바는 '함사, 함사'라는 만트라를 끊임없이 반복합니다.<br>
ṣaṭśatānitvahorātre sahasrāṇy ekaviṃśatiḥ.
etat saṅkhyānvitaṃ mantra jīvo japati sarvadā. 43.
<br>
43. The jiva recites continually this mantra, twenty-one thousand six-hundred times in a day and a night. <br>
43. 지바는 이 만트라를 하루 낮, 하루 밤(하루종일), 2만 1천 6백 번 끊임없이 암송합니다.<br>
ajapā nāma gāyatrī yogināṃ mokṣadāyinī.
asyāḥ saṅkalpamātreṇa sarvapāpaiḥ pramucyate. 44.
<br>
44. The gayatri called ajapa (is) the giver of liberation
to Yogis ; simply with the desire to recite this (gayatri) is he
freed from all demerit. <br>
44. 아자파(Ajapa)라고 불리는 가야트리(gayatri)는 요기들에게 해탈을 주는 자입니다. 단지 이것(가야트리)을 암송하고자 하는 마음만으로도 그는 모든 죄악으로부터 해방(이 시작)됩니다.<br>
anayā sadṛśī vidyā anayā sadṛśo japaḥ.
anayā sadṛśaṃ jñānaṃ na bhūtaṃ na bhaviṣyati. 45.
<br>
45. Knowledge like this, repetition like this, insight like
this neither was nor shall be.<br>
45. 이런 지식, 이런 반복, 이런 통찰력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br>
kundalinyāḥ samudbhūtā gāyatrī prāṇadhāriṇī.
prāṇavidyā mahāvidyā yas tāṃ vetti sa yogavit. 46.
<br>
46. The gayatri is sprung from Kundalini and supports
the prana. Knowledge of the prana is the great knowledge.
Who knows this is an adept.<br>
46. 가야트리는 쿤달리니에서 비롯되며 프라나를 지탱합니다.
프라나에 대한 지식은 위대한 지식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숙련자입니다.<br>
kandordhvaṃ kuṇḍalī śaktir aṣṭadhā kuṇḍalākṛti.
brahmadvāramukhaṃ nityaṃ mukhenācchādya tiṣṭhati. 47.
<br>
47. Above the kanda Kundali-sakti forms an eight-fold coil.
She remains there constantly with her mouth (face) covering
the ‘ door of Brahma '.<br>
47. 칸다 위에 쿤달리 샥티가 여덟 겹의 고리를 형성합니다.
그녀는 입(얼굴)으로 '브라흐마의 문'을 가리고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습니다.<br>
yena dvāreṇa gantavyaṃ brahmasthānam anāmayam.
mukhenācchādya taddvāraṃ prasuptā parameśvarī. 48.
<br>
48. Having covered with her face that door by which
(the soul), free from disease, should go to the seat of Brahma,
the goddess (Kundalini) lies asleep.<br>
48. (영혼이) 질병에서 벗어나 브라흐마의 자리로 가는 문을 얼굴로 가린 후, 여신(쿤달리니)은 잠이 듭니다.<br>
prabuddhā vahniyogena manasā mārutā hatā.
sūcīvad guṇam ādāya vrajaty ūrdhvaṃ suṣumṇayā. 49.
<br>
49. By the mind aroused through the union of fire
(buddhi) and prana (Kundalini) is drawn upward through the
susumna as a needle draws a thread.<br>
49. 불(붓디)과 프라나(쿤달리니)의 결합을 통해 각성된 마음은 바늘이 실을 뽑듯이 수숨나를 통해 위로 끌어올려집니다.<br>
prasphuradbhujagākārā padmatantunibhā śubhā.
prabuddhā vahniyogena vratya ūrdhvaṃ suṣumṇayā. 50.<br>
50. Through the susumna (she), aroused through union
with fire, goes upwards, like a serpent, auspicious, gleaming
like a filament of a lotus.<br>
50. 수숨나(susumna)를 통해 불과의 결합으로 깨어나 뱀처럼 위로 올라가고, 길조롭고 연꽃의 실처럼 빛납니다.<br>
udghaṭayet kapātaṃ tu yathā kuñcikayā haṭhāt.
kuṇḍalinyā tathā yogī mokṣadvāraṃ prabhedayet. 51.
<br>
51. As one might open a door by force with a key, so the
Yogi may break open the door of release by means of
Kundalini.<br>
51. 열쇠로 문을 강제로 열 수 있듯이, 요기는 쿤달리니를 통해 해방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br>
kṛtvā sampuṭitau karau dṛḍhataraṃ baddhvā tu padmāsanaṃ gāḍhaṃ vakṣasi sannidhāya cibukaṃ dhyātvā ca tat prekṣitam.
vāraṃ vāram apānam ūrdhvam anilaṃ proccārayet pūritaṃ muñcan prāṇam upaiti bodham atulaṃ śaktiprabodhān naraḥ. 52.
<br>
52. Having closed the two hands firmly, having taken the
lotus posture, having pressed down the chin on the chest,
(and) it (Kundalini) having been looked at; he should expel
again and again the apana breath after he (has filled) it in;
he attains at the time of expelling the prana unequalled
knowledge through the awakening of Sakti.<br>
52. 두 손을 단단히 모으고, 결가부좌를 취하고, 턱을 가슴에 대고, 쿤달리니를 바라보고,
아파나 호흡을 채운 후,
계속해서 내쉬어야 합니다.
프라나를 내쉬는 순간, 그는 샤크티(샥티)의 각성을 통해 비할 데 없는
지식을 얻습니다.<br>
aṅgānāṃ mardanaṃ kuryāc chramajātena vāriṇā.
kaṭvamlalavaṇatyāgī kṣīrabhojanam ācaret. 53.
<br>
53. One should rub his limbs with the perspiration that
results from (the above) effort. Let him drink milk and
abstain from bitter, acid and salty (food). <br>
53. (위의) 노력으로 나온 땀으로 사지를 문지르세요. 우유를 마시고, 쓴맛, 신맛, 짠맛이 나는 음식을 삼가세요.<br>
brahmacārī mitāhārī tyāgī yogaparāyaṇaḥ.
abdād ūrdhvaṃ bhavet siddho nātra kāryā vicāraṇā. 54.
<br>
54. (He should be) chaste, one who eats little, an abstainer
from worldly pleasures, a practiser of Yoga. After a year he
will have perfected this skill. One must have no doubt
concerning this. <br>
54. (그는) 정결하고, 적게 먹고, 세속적인 쾌락을 멀리하고, 요가를 수련해야 합니다. 1년 후에는 이 기술을 완벽하게 익힐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br>
susnigdhaṃ madhurāhāraṃ caturthāṃśavivarjitam.
bhujyate surasamprītyai mitāhāraḥ sa ucyate. 55.
<br>
55. One (by whom) very soft, sweet, good-tasting (food),
leaving one fourth of it, is taken with enjoyment, is called
mitahara. <br>
55. 매우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분의 일을 남겨두고 즐겨 먹는 사람을
미타하라(절제된 음식)라고 합니다.<br>
kandordhvaṃ kuṇḍalī śaktir aṣṭadhā kuṇḍalākṛtiḥ.
bandhanāya ca mūḍhānāṃ yogināṃ mokṣadā smṛtā. 56.
<br>
56. Kundalini-sakti, coiled eight times above the kanda (is)
said to be the giver of release to Yogis and of bondage to
the uninitiated.<br>
56. 쿤달리니 샥티는 칸다 위에 여덟 번 휘감겨 있으며, 요기들에게는 해방을 주고, 입문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속박을 준다고 합니다.<br>
mahāmudrāṃ namomudrām uḍḍiyānaṃ jalandharam.
mūlabandhaṃ ca yo vetti sa yogī siddhibhājanam. 57.
<br>
57. That Yogi is ready for release who knows mahamudra,
nabhomudra, uddiyana, jalandhara and mulabhanda. <br>
마하무드라,나모무드라<ref>전통적으로는 혀를 말아 위로 올리는 케차리의 초기형. 또는 ‘나모’(예경)의 머리 숙임을 기반으로 한 특정 경추·흉추 락(lock(잠금장치) 또는 대칭 긴장)
으로 해석됨.</ref>,우디야나,잘란다라 그리고 물라반다를 아는 요기는 해방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br>
śodhanaṃ nāḍijālasya cālanaṃ candrasūryayoḥ.
rasānāṃ śoṣaṇaṃ caiva mahāmudrābhidhīyate. 58.
<br>
58. The purification of the collection of the nadis, the
moving of both the moon and the sun, and also the drying up
of the liquids of the body, is called mahamudra. <br>
58. 나디를 모으는 것을 정화하고, 달과 태양을 움직이는 것, 그리고 신체의 액체를 말리는 것을 마하무드라라고 합니다.<br>
vakṣonyastahanur nipīḍya suciraṃ yoniṃ ca vāmāṅghriṇā hastābhyām avadhāritaṃ prasaritaṃ pādaṃ tathā dakṣiṇam.
āpūrya śvasanena kukṣiyugalaṃ baddhvā śanai recayed eṣā pātakanāśinī sumahatī mudrā nṝṇāṃ procyate. 59.
<br>
59. Having rested the chin on the chest, and pressing for
a long time the yoni with the left great toe, with the two
hands grasping the extended right foot, having filled with
breath both sides of the abdomen and having held it, one
should expel it slowly. This is said to be the very great
mudr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men.<br>
59. 턱을 가슴에 대고 왼쪽 엄지발가락으로 요니를 오랫동안 누르고, 두 손으로 오른발을 뻗은 채 복부 양쪽에 숨을 불어넣어 멈춘 후 천천히 내뱉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질병을 파괴하는 가장 위대한 무드라(마하무드라)라고 합니다.<br>
candrāṅgena samabhyasya sūryāṅgenābhyaset punaḥ.
yāvat tulyā bhavet saṅkhyā tato mudrāṃ visarjayet. 60.<br>
60. Having practiced it first with the ida and then with
the pingala an equal number of times, he should discontinue
the mudra.<br>
60. 먼저 이다(왼쪽)로, 그 다음 핑갈라(오른쪽)로 같은 횟수만큼 연습한 후 무드라를 중단해야 합니다.<br>
na hi pathyam apathyaṃ vā rasāḥ sarve'pi nīrasāḥ.
api muktaṃ viṣaṃ ghoraṃ pīyūṣam api jīryate. 61.
<br>
61. (There is) neither wholesome nor unwholesome (food).
All tastes (are) indeed tasteless. Even deadly poison (food)
(when) eaten is digested as if it were nectar. <br>
61. (음식에는) 유익한 것도, 해로운 것도 없습니다. 모든 맛은 참으로 맛이 없습니다. 심지어 독이 되는 음식이라도 먹으면 (결국)마치 꿀처럼 소화됩니다.<br>
kṣayakuṣṭhagudāvarta gulmājīrṇapurogamāḥ.
tasya doṣāḥ kṣayaṃ yānti mahāmudrāṃ tu yo'bhyaset. 62.
<br>
62. His diseases, consumption, leprosy, constipation,
enlargement of the spleen, decrepitude go to destruction who
practices mahamudra. <br>
62. 마하무드라를 수행하는 자는 질병, 폐병, 나병, 변비, 비장 비대, 노쇠함을 멸망으로(파괴로) 이끕니다.<br>
kathiteyaṃ mahāmudrā mahāsiddhikarā nṝṇām.
gopanīyā prayatnena na deyā yasya kasyacit. 63.
<br>
63. This mahamudra has been described, which secures
all kinds of success for men. It should be kept secret by all
means. It (is) not to be revealed to all sorts of people
(literally, ‘any one’).<br>
63. 이 마하무드라는 모든 사람에게 온갖 성공을 보장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는 어떤 방법으로든 비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왜냐하면 그 역방향은 성립되지않습니다. 이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어서는 안 됩니다.(문자 그대로 '아무에게나').<br>
kapālakuhare jihvā praviṣṭā viparītagā.
bhruvor antargatā dṛṣṭir mudrā bhavati khecarī. 64.
<br>
64. By turning the tongue over backwards into the hollow
above the throat and by fixing the sight between the eye-
brows the khecarimudra is performed. <br>
64. 혀를 목 위의 움푹 들어간 곳으로 뒤로 뒤집고 눈썹 사이에 시선을 고정함으로써 케차리무드라를 수행합니다.<br>
na rogo maraṇaṃ tandrā na nidrā na kṣudhā tṛṣā.
na ca mūrcchā bhavet tasya yo mudrāṃ vetti khecarīm. 65.
<br>
65. Neither disease nor death nor sleep nor hunger nor
fainting is there for him who knows the khecarimudra. <br>
65. 케차리무드라를 아는 사람에게는 질병도 죽음도 잠도 굶주림도 기절도 없습니다.<br>
pīḍyate na sa rogeṇa lipyate na ca karmaṇā.
bādhyate na sa kālena yo mudrāṃ vetti khecarīm. 66.
<br>
66. He is not troubled by affliction ; he is not besmeared
(bound) by the fruits of deeds, he is not troubled by death
who knows the khecarimudra. <br>
66. 그는 고통으로 괴로워하지 않고, 행위의 결과로 더럽혀지지 않으며, 죽음으로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케차리무드라를 아는 사람입니다.<br>
cittaṃ carati khe yasmāj jihvā carati khe gatā.
tenaiṣā khecarī nāma mudrā siddhair nirūpitā. 67.
<br>
67. The citta wanders in space (khe) because the tongue
having entered khe (the hollow above the throat) moves
about. For that very reason the khecarimudra is highly valued
by all adepts. <br>
67. 혀가 케(목구멍 위의 움푹 들어간 곳)에 들어가 움직이기 때문에 치타(citta)가 공간(khe)을 떠돕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케차리무드라는 모든 수행자에게 매우 귀중합니다.<br>
bindumūlaṃ śarīraṃ tu śirās tatra pratiṣṭhitāḥ.
bhāvayanti śarīraṃ yā āpādatalamastakam. 68.
<br>
68. But the bindu is the cause of the body. In it (tatra)
arise all the channels which together constitute the body,
from head to foot. <br>
68. 그러나 빈두는 몸의 원인입니다. 그 안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구성하는 모든 통로가 생겨납니다.<br>
khecaryā mudritaṃ yena vivaraṃ lambikordhvataḥ.
na tasya kṣarate binduḥ kāminyāliṅgitasya ca. 69.<br>
69. By whom the hollow in the top of the throat is sealed
by khecari, his bindu, even (though he be) embraced by a
woman, does not fall.<br>
69. 목 위쪽의 움푹 들어간 곳을 케차리로 봉인한 사람은 여자에게 껴안겨도 빈두가 떨어지지 않습니다.<br>
yāvad binduḥ sthito dehe tāvat kālabhayaṃ kutaḥ.
yāvad baddhā nabhomudrā tāvad bindur na gacchati. 70.<br>
70. While the bindu remains in the body, there is no fear
of death. As long as the khecarimudra is continued, so long
the bindu does not go down. <br>
70. 빈두가 몸 안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케차리무드라가 지속되는 한 빈두는 사라지지 않습니다.<br>
calito'pi yadā binduḥ samprāptaś ca hutāśanam.
vrajaty ūrdhvaṃ hṛtaḥ śaktyā niruddho yonimudrayā. 71.
<br>
71. Even if the bindu has reached the fire (yonisthanam), it
straightway returns (goes up) arrested by Sakti, by the
yonimudra. <br>
71. 빈두가 불(yonisthanam)<ref>참고 (Kuvalayananda&S.A.Shukla)10. (Briggs)11,17,20,71,(Briggs)[17]</ref><ref>yonisthana = 회음솔기(saddle point) =[71]욕정의 불(hutāśana)</ref>에 도달하더라도, 그것은 곧바로 되돌아서(위로 가서) 샤크티, 요니무드라에 의해 붙잡힙니다.<br>
sa punar dvividho binduḥ paṇḍuro lohitas tathā.
pāṇḍuraṃ śukram ity āhur lohitaṃ tu mahārājaḥ. 72.
<br>
72. Further, the bindu (is) of two kinds, pale-white and
blood-red. The pale-white they call semen virile, the blood-
red menstrual fluid. <br>
빈두는 두 가지, 흰색과 붉은색이다.
흰색의 것을 ‘레타스(정액)’이라 부르고,
붉은색의 것을 ‘라자스(월경혈)’이라 말한다.<ref>라자스(붉은 정수)와 빈두(흰 정수)는 인간의 생식 체계를 빌려
우주적 에너지 구조(Shakti–Shiva)를 설명하는 매우 정교한 은유(analogy)에서 알레고리(allegory)로 이해해볼수있다.</ref>
이렇게 빈두는 두 형태로 불린다.<ref>śukla-bindu(흰 빈두) = 남성적 생식 에너지 (semen virile) , rakta-bindu(붉은 빈두) = 여성적 생리 에너지 (menstrual fluid)</ref><br>
sindūradravasaṅkāśaṃ ravisthāne sthitaṃ rajaḥ.
śaśisthāne sthito bindus tayor aikyaṃ sudurlabham. 73.
<br>
73. Rajas (menstrual fluid) secreted in the place of the
sun, resembling vermilion, and the bindu secreted in the
place of the moon — the mingling of these two is very difficult
to accomplish. <br>
73. (번역1)태양 대신 분비되는 라자스(월경액)는 주홍색과 비슷하고, 달 대신 분비되는 빈두는 이 둘을 섞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br>
73. (번역2)붉은 연지(신두라)가 녹은 듯한 라자스rajas는 태양의 자리(배꼽 근처)에 머물고, 흰 정수(bindu)는 달의 자리(머리)에 머문다. 그 둘의 합일은 매우 얻기 어려운 것이다.<br>
binduḥ śivo rajaḥ śaktir bindum indū rajo raviḥ.
ubhayoḥ saṅgamād eva prāpyate paramaṃ padam. 74.
<br>
74. Bindu is Siva, rajas (is) Sakti; bindu (is) the moon,
rajas the sun; from the mingling of these two, verily, one
obtains the highest state. <br>
74. 빈두는 시바이고, 라자스는 샥티입니다. 빈두는 달이고, 라자스는 태양입니다. 이 둘이 섞이면 진실로 최고의 상태를 얻게 됩니다.<br>
vāyunā śakticāreṇa preritaṃ tu mahārajaḥ.
bindunaiti sahaikatvaṃ bhaved divyaṃ vapus tadā. 75.
<br>
75. Then, by moving Sakti, by vayu the rajas (is) impelled
and united with bindu. Then (the body) becomes divine,
wonderful in appearance. <br>
75. 그러면 샥티를 움직이고, 바유를 통해 라자스(rajas)는 추진되고 빈두(bindu)와 하나가 됩니다. 그러면 (육체는) 신성하고 경이로운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br>
śukraṃ candreṇa saṃyuktaṃ rajaḥ sūryeṇa saṃyutam.
tayoḥ samarasaikatvaṃ yojānāti sa yogavit. 76.
<br>
76. Sukra (bindu) is joined with the moon, rajas is joined
with the sun. One who knows (the means of) uniting the
two is an adept. <br>
76. 수크라(빈두)는 달과 결합하고, 라자스는 태양과 결합합니다. 이 둘을 결합하는 방법을 아는 자는 숙련자입니다.<br>
uḍḍīnaṃ kurute yasmād aviśrāntaṃ mahākhagaḥ.
uḍḍīyānaṃ tad eva syāt tava bandho'bhidhīyate. 77.
<br>
77. Even as a great bird is able to fly without taking
rest ; so indeed uddiyana may become the lion (which is) the
death of the elephant. <br>
77. 큰 새가 쉬지 않고 날 수 있는 것처럼 우디야나도 사자가 될 수 있고, 이는 코끼리의 죽음입니다.<br>
udarāt paścime bhāge hy adho nābher nigadyate.
uḍḍīyanasya bandho'yaṃ tatra bandho vidhīyate. 78.
<br>
78. This bandha at the back of the abdomen and below
the navel is called bandha of the uddiyana; there banda
(mudra) is to be practised. <br>
78. 배꼽 아래 복부 뒤쪽에 있는 이 반다를 우디야나의 반다라고 합니다. 거기서 반다(무드라)를 연습해야 합니다.<br>
badhnāti hi sirājālam adhogāmi śirojalam.
tato jālandharo bandhaḥ kaṇṭhaduḥkhaughanāśanaḥ. 79.
<br>
79. Because the jalandharabandha closes the network of
channels (all the nadis) and stops the water from flowing
down from the head ; therefore, it destroys the host of dis-
orders of the throat.<br>
79. 잘란다라반다는 모든 나디의 통로망을 닫고 물이 머리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을 막기 때문에 목의 질병을 파괴합니다.<br>
jālandhare kṛte bandhe kaṇṭhasaṃkocalakṣaṇe.
pīyūṣaṃ na pataty agnau na ca vāyuḥ prakupyati. 80.<br>
80. The jalandharabandha, characterized by the closing of
the throat, having been performed, the nectar does not fall
into the fire, nor is the air disturbed.
<br>
80. 목을 막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잘란다라반다를 수행하면 꿀이 불 속으로 떨어지지 않고 공기도 흐트러지지 않습니다.<br>
pārṣṇibhāgena sampīḍya yonim ākuñcayed gudam.
apānam ūrdhvam ākṛṣya mūlabandho'bhidhīyate. 81.
<br>
81. Having pressed the yoni with the back of the left
heel, one should contract the rectum; (and then), draw the
apana upward — (thus) is the mulabandha performed.<br>
81. 왼쪽 발꿈치 뒤쪽으로 요니를 누른 후 직장을 수축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아파나를 위로 당깁니다. (이렇게) 물라반다가 수행됩니다.<br>
apānaprāṇayor aikyāt kṣayān mūtrapurīṣayoḥ.
yuvā bhavati vṛddho'pi satataṃ mūlabandhanāt. 82.
<br>
82. From the union of prana and apana, from the decrease
of urine and faeces, even an old man becomes young by
much (practice) of the mulabandha.<br>
82. 프라나와 아파나가 합쳐지고 소변과 대변이 줄어들면서, 많은 물라반다(mulabandha)를 실천하면 늙은이도 젊어집니다.<br>
padmāsanaṃ samāruhya samakāyaśirodharaḥ.
nāsāgradṛṣṭir ekānte japed oṅkāram avyayam. 83.
<br>
83. Having taken the lotus posture, holding the body and
neck steady, fixing the sight on the tip of the nose, in a
secluded place, one should repeat the unperishable om.<br>
83. 결가부좌를 취하고 몸과 목을 안정시키고 시선은 코끝의 외딴 곳에 고정한 후, 영원한 옴을 반복해야 합니다.<br>
bhūr bhuvaḥ svar ime lokāḥ somasūryāgnidevatāḥ.
yasyā mātrāsu tiṣṭhanti tat paraṃ jyotir om iti. 84.
<br>
84. That supreme light, om, is (that) in whose elements
the worlds bhuh, bhavah and svah and the divinities moon,
sun and fire exist. <br>
84. 그 최고의 빛, 옴은 세계 부흐(地), 바바(中), 스와(天)<ref>bhūḥ = 지상계(earth),bhuvaḥ = 중간계(atmosphere),svaḥ = 천상계(heaven)</ref>와 신성 달, 태양, 불의 요소가 존재하는 요소입니다.<br>
trayaḥ kālās trayo vedās trayo lokās trayaḥ sverāḥ.
trayo devāḥ sthitā yatra tat paraṃ jyotir om iti. 85.
<br>
85. In which the three times, the three Vedas, the three
worlds, the three accents, and the three gods are situated,
that, om, is the supreme light. <br>
85. 세(개의) 시간(들)<ref>과거·현재·미래</ref>, 세 베다, 세 세계, 세 악센트, 세 신이 자리잡은(만나는) 곳이 바로 옴이며, 이것이 최고의 빛입니다.<br>
kriyā cecchā tathā jñānā brāhmī raudrī ca vaiṣṇavī.
tridhā śaktiḥ sthitā yatra tat paraṃ jyotir om iti. 86.
<br>
86. In which action and desire and knowledge, Brahmi,
Raudri and Vaisnavi, the threefold sakti, is contained, that,
om, is the supreme light. <br>
86. 그 행위와 욕망과 지식, 즉 브라흐미, 라우드리, 바이쉬나비, 즉 삼중의 샥티가 담겨 있으며, 옴은 최고의 빛입니다.<br>
ākārāś ca tathokāro makāro bindusaṃjñakaḥ.
tisro mātrāḥ sthitā yatra tat paraṃ jyotir om iti. 87.
v<br>
87. That om, in which these three letters A, and likewise
U and M, which has the bindu as its mark, exist, is the
supreme light.<br>
87. 이 세 글자 A와 U, M이 존재하는 옴은 빈두를 표시로 하고 있으며, 최고의 빛입니다.<br>
acasā taj jayed bījaṃ vapuṣā tat samabhyaset.
manasā tat smaren nityaṃ tat paraṃ jyotir om iti. 88.
<br>
88. With the voice one should repeat that bijam; one
should practice it with the body; with the mind one should
remember it. That, oih, is the supreme light.<br>
88. 그 비잠(bijam)<ref>씨앗, 근원음, OM의 seed-sound , 여기서는 A, U, M의 씨앗성 소리</ref>을 입으로 외우고, 몸으로 실천하고, 마음으로 기억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빛입니다.<br>
śucir vāpy aśucir vāpi yo japet praṇavaṃ sadā.
lipyate na sa pāpena padmapatram ivāmbhasā. 89.
<br>
89. Whether (he be) either pure or impure, one who
recites om continually is not besmeared by sin, even as the
leaf of the lotus (is not wet) by water.<br>
89. (그가) 순수하든 순수하지 않든, 끊임없이 '옴'을 외우는 사람은 죄로 더럽혀지지 않습니다. 마치 연꽃잎이 물에 젖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br>
cale vāte calo bindur niścale niścalo bhavet.
yogī sthāṇutvam āpnoti tato vāyuṃ nirodhayet. 90.<br>
90. So long as the air moves, bindu moves; (and) it
becomes stationary (when the air) ceases to move. The Yogi
should, therefore, control the air (and) obtain immovability. <br>
90. 공기가 움직이는 한 빈두도 움직입니다. (그리고) 공기가 움직이지 않을 때 빈두도 정지합니다. 그러므로 요기는 공기를 통제하여 부동성을 얻어야 합니다.
yāvad vāyuḥ sthito dehe tāvaj jīvanam ucyate.
maraṇaṃ tasya niṣkrāntis tato vāyuṃ nirodhayet. 91.
<br>
91. As long as prana remains in the body, life (jiva) does
not depart. Its departure (is) death. Therefore, one should
become proficient in restraining the prana. <br>
91. 프라나가 몸 안에 남아 있는 한, 생명(지바)은 떠나지 않습니다. 생명의 떠남은 곧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프라나를 억제하는 데 능숙해져야 합니다.
yāvad baddho marud dehe yāvac cittaṃ nirākulam.
yāvad dṛṣṭir bhruvor madhye tāvat kālabhayaṃ kutaḥ. 92.
<br>
92. As long as prana is held in the body, so long
consciousness (cittam) (is) free from disease. What cause is
there for fear of death so long as the sight (remains fixed)
between the eyebrows ? <br>
92. 프라나가 몸에 머물러 있는 한, 의식(cittam)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입니다. 미간 사이가 고정되어 있는 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무엇 때문에 생길까요?<br>
ataḥ kālabhayād brahmā prāṇāyāmaparāyaṇaḥ.
yogino munayaś caiva tato vāyuṃ nirodhayet. 93.
<br>
93. Therefore, from the fear of death, Brahma (is) intent
on pranayama, as are also Yogis and sages. Therefore, one
should restrain the prana.<br>
93. 그러므로 브라흐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프라나야마에 전념하며, 요기들과 성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프라나를 억제해야 합니다.<br>
ṣaṭtriṃśadaṅgulo haṃsaḥ prayāṇaṃ kurute bahiḥ.
vāmadakṣiṇamārgeṇa tataḥ prāṇo'bhidhīyate. 94.
<br>
94. The prana goes out to a distance of thirty-six fingers
through the left and right nostrils. Therefore it is called
prana.<br>
94. 프라나는 좌우 콧구멍을 통해 서른여섯 손가락 길이만큼 뻗어 나갑니다. 따라서 프라나라고 불립니다.<br>
śuddhim eti yadā sarvaṃ nāḍīcakraṃ malākulam.
tadaiva jāyate yogī prāṇasaṃgrahaṇe kṣamaḥ. 95.
<br>
95. When the whole group of nadis, full of secretions, is
purified, then indeed the Yogi becomes capable of restraining the prana. <br>
95. 분비물로 가득 찬 나디의 전체 그룹이 정화되면, 요기는 프라나를 억제할 수 있게 됩니다.<br>
baddhapadmāsano yogī prāṇaṃ candreṇa pūrayet.
dhārayitvā yathāśakti bhūyaḥ sūryeṇa recayet. 96.
<br>
96. Assuming the lotus posture, the Yogi should fill in the
prana through the left nostril; then, having held it as long
as possible, he should expel it through the right nostril.<br>
96. 요기는 연꽃자세를 취하고 왼쪽 콧구멍을 통해 프라나를 채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가능한 한 오랫동안 유지한 후 오른쪽 콧구멍을 통해 내보냅니다.<br>
amṛtaṃ dadhisaṅkāśaṃ gokṣīrarajatopamam.
dhyātvā candramaso bimbaṃ prāṇāyāmī sukhī bhavet. 97.
<br>
97. Having meditated on the circular image of the moon,
nectar as white as curds (and) cow’s milk, (or) of the colour of
purest silver, one practising pranayama should find peace. <br>
97. 달의 원형 이미지, 응고된 우유와 젖소의 우유처럼 하얀 꿀, 또는 가장 순수한 은색의 이미지에 대해 명상한 후,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사람은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br>
dakṣiṇo śvāsam ākṛṣya pūrayed udaraṃ śanaiḥ.
kumbhayitvā vidhānena puraś candreṇa recayet. 98.
<br>
98. Having filled in the breath through the right nostril,
one should fill the abdomen slowly ; having held it according
to the rules he should expel (it slowly) through the left
nostril.<br>
98. 오른쪽 콧구멍으로 숨을 들이마신 후 천천히 복부를 채우고, 규칙에 따라 숨을 참은 후 왼쪽 콧구멍으로 천천히 내쉬어야 합니다.<br>
prajvalajjvalanajvālā puñjam ādityamaṇḍalam.
dhyātvā nābhisthitaṃ yogī prāṇāyāme sukhī bhavet. 99.
<br>
99. Having meditated on the circle of the sun, full of a
mass of flame of fire burning very brightly in the navel, the
Yogi who practices pranayama should find peace.<br>
99. 배꼽에서 매우 밝게 타오르는 불꽃 덩어리로 가득 찬 태양의 원에 대해 명상을 한 후,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요기는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br>
prāṇaṃ codiḍayā piben parimitaṃ bhūyo'nyayā recayet pītvā piṅgalayā samīraṇam atho baddhvā tyajed vāmayā.
sūryacandramasor anena vidhinā bimbadvayaṃ dhyāyataḥ śuddhā nāḍigaṇā bhavanti yamino māsatrayād ūrdhvataḥ. 100.
<br>
100. Meditating in turn on the two images, moon and sun,
a (Yogi) should draw in the breath through the left nostril;
he should expel it again through the other, according to the
limit (of the times already explained): then having drawn in
the breath through the right nostril, and having held it, he
should expel it through the left nostril. After three months
the group of nadis of the practicer becomes pure.<br>
100. 달과 태양, 두 이미지를 번갈아 명상하면서, 요기는 왼쪽 콧구멍으로 숨을 들이마신 후, (이미 설명한 시간의 한계에 따라) 다른 콧구멍으로 다시 숨을 내쉬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 콧구멍으로 숨을 들이마셨다가 멈춘 후 왼쪽 콧구멍으로 내쉬어야 합니다. 3개월이 지나면 수행자의 나디 무리는 순수해집니다.<br>
yatheṣṭhaṃ dhāraṇaṃ vāyor analasya pradīpanam.
nādābhivyaktir ārogyaṃ jāyate nāḍiśodhanāt. 101.
<br>
101. By cleansing the nadis the prana (is) restrained as
desired, the digestive fire (is) kindled, internal sound is heard
(becomes manifest), (and) one becomes diseaseless. <br>
101. 나디를 정화하면 프라나가 원하는 대로 억제되고, 소화 불이 붙고, 내부 소리가 들리고(명백해지고), 질병이 없어집니다.<br>
iti gorakṣaśatakaṃ sampūrṇam<br>
Thus the completion of the one-hundred of Sri Goraksa.<br>
이로써 스리 고락샤(고락사 스승님)의 100가지가 완성되었습니다.
{{col-3}}
Briggs 데바나가리 1938판<ref name="다"></ref><br>
श्रीगुरं परमानन्दं वन्दे श्वानन्दविग्रहम्।
यस्यमानिध्यमात्रेण चिदानन्दायते तनुः॥ १ ॥<br>
[1]나는 지극한 환희(परमानन्द)의 구현체이신 거룩한 스승님께 경배드립니다.<ref>적응주의론(생물심리학,동물행동학등)은 오랜 진화의 시간동안 '생존과 번식'이 생멸체의 주요한 양대 축(기능이 형태를 결정한다)임을 제안합니다.</ref>
그분의 단순한 임재(존재)만으로도 육신은 지(知)와 낙(樂)의 본질이 (살아나게)됩니다.<br>
अन्तर्निश्चलितात्मदीपकलिकाश्वाधारबन्धादिभिः।
यो योगी युगकल्पकालकलनात्त्वञ्जे जयेगीयते॥
ज्ञानामोदमहोदधिः समभवद्यत्रादिनाथः स्वयम्।
व्यक्ताव्यक्तगुणाधिकं तमनिशं श्रीमीननाथं भजे॥ २ ॥<br>
[2]내면의 흔들림 없는 영혼의 등불을 아다라반다(adhāra-bandha)<ref>“ādhāra-bandha” 와 “adhār-bandha” 는 철자상으로 전자는 정통-표준형, 후자는 비표준 축약형으로 사용된다. 여기서 아다라반다(adhāra-bandha) = mūladhāra(‘뿌리의 지지대’)로 모든 반다들의 시작점으로 제안하는 맥락(context)을 이해해볼수있다는 중요한 점과 함께 더나아가 또는 ādhār(a)bandha = mūladhāra(‘뿌리의 지지대’ ,하단 고정) + uḍḍiyāna(‘위로 날아오름’ ,중간 상승) + jālandhara(‘그물을 붙잡는 자’ ,상단 차단) = tri-bandha 라는 세 반다가 중력선에 맞추어 정렬되는(안타라반다 antara-bandha) Base–Lift–Lock이라는 하·중·상 삼층 에너지 구조(밑에서 위로 끌어올려서 잠그는 맥락과 또는 그 반대방향)를 전제한다고 이해해볼수있다.</ref> 등 요가의 제법으로 유지하는 이.
그 요기는 세상의 긴 세월 동안에도 찬미됩니다.
지혜와 기쁨의 대양이 스스로 출현하셨던 곳, 그곳에서 (첫번째)스승 아디나타(Ādinātha)<ref>1st order, 중력(gravitation)</ref>께서 나타나셨습니다.
현현과 비현현의 모든 성질을 초월한 그분, 스리 미나나타(Śrī Mīnanātha)<ref>고락사(고락샤)의 (직전) 스승. </ref>를 나는 밤낮으로 예배<ref>(그것이)존재(생명)를 존재케하는 것에 대한 깊은 존중의 의사표시</ref>합니다.<br>
नमस्कृत्य गुरूं भक्त्या गोरक्षो ज्ञानमुत्तमम्।
अभीष्टं योगिनां ब्रूते परमानन्दकारकम्॥ ३ ॥<br>
[3]스승께 경건히 예를 올린 후, 고락샤가 요가 수행자들이 열망하는 최고의 지식을 설합니다.
그 지식은 최고의 환희를 가져오는 것입니다.<br>
गोरक्षः शतकं वक्ति योगिनां हितकाम्यया।
ध्रुवं यस्यावबोधेन जायते परमं पदम्॥ ४ ॥<br>
[4]고락샤(고락사)는 요기들의 유익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백가송(śataka)을 설합니다.
그 가르침을 깨닫는 자에게는 반드시 최고의 경지(parama pada<ref>별자리 또는 일부에 따르면 '눈썹 사이의 공간'</ref>)가 일어납니다.<br>
एतद् विमुक्ति-सोपानम् एतत् कालस्य वञ्चनम्।
यद् व्यावृत्तं मनो मोहाद् आसक्तं परमात्मनि॥ ५ ॥<br>
[5]이것은 해방(자유)에 이르는 사다리(계단)입니다. 이것은 시간(=죽음)을 속이는 것입니다. 미혹에서 벗어난 그 마음이 지고한 자아(Paramātman)에 몰두하는 것입니다.<br>
द्विजसेवितशाखस्य श्रुतिकल्पतरोः फलम् ।
शमनं भवातापस्य योगं भजति सज्जनः ॥ ६ ॥<br>
[6]드비자(새)<ref>두 번 태어난dvi-ja. 처음 세 계층 중 하나에 속하는 사람, 모든 아리아인, (특히) 브라만(신성한 실로 수여를 통해 환생, 우파-나야나 참조) 또는 한편 새 또는 난생 동물(처음에는 알로 나타남)</ref>들에게 봉사되는 가지를 가진, 슈루티(베다)라는 소원 나무의 열매(결과)는 세상 존재의 고통을 진정시키는 것(인데), (그러므로) 고결한 사람은 요가(합일)를 숭배<ref>존중(존경)의 표현</ref>하고 수행합니다.<br>
आसनं प्राणसंयामः प्रत्याहारोऽथ धारणा ।
ध्यानं समाधिर् एतानि योगाङ्गानि भवन्ति षट् ॥ ७ ॥<br>
[7]자세(앉음), 호흡의 통제(조절), 감각들의 철수, 그 다음에 집중, 명상, 그리고 사마띠(합일), 이것들이 요가의 구성 요소(지체)들 여섯(6)입니다.<br>
आसनानि तु तावन्ति यावत्यो जीवजातयः ।
एतेषाम् अखिलान् भेदान् विजानाति महेश्वरः ॥ ८ ॥<br>
[8]그러나 자세들(아사나)은 생명체의 종(種)들이 있는 만큼 그 수(數)가 많습니다. 이것들(자세들)의 모든 종류들을 위대한 주재자(마헤슈와라, 시바 신)만이 완전히 인식합니다.<br>
चतुराशीतिलक्षाणां एकम् एकम् उदाहृतम् ।
ततः शिवेन पीठानां षोडेशानां शतं कृतम् ॥ ९ ॥<br>
[9]840만(84 लाख) 중에서 (자세들이) 각각 하나씩 예시로 언급되었습니다. 그 후, 시바에 의해 좌법(아사나)들의 16개의 백(100)이 만들어졌습니다.<ref>아사나의 수가 840만 개에서 1,600개로 압축된 후, 실제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세는 결국 두 가지로 귀결된다는 요가 전통의 실용주의를 보여준다. 이것은 결국 수많은 아사나들이 수많은 시간동안 노력을 통해서 얻게되는 성취된 자세 2가지를 제시함으로써 이 2가지(드바dva)가 또다시 시작점이 되어주는 무한 반복을 제안한다고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맥락(context)은 주로 84(가지)의 아사나 숫자로 언급된다고 이해해볼수있다.(Kuvalayananda&S.A.Shukla판 제6절 참고)</ref><br>
आसनेभ्यः समस्तेभ्यो द्वयम् एव विशिष्यते ।
एकं सिद्धासनं प्रोक्तं द्वितीयं कमलासनम् ॥ १० ॥<br>
[10]모든 자세들 전체 중에서, 오직 두 가지가 특별히 우수하게 여겨집니다. 하나는 싯다 아사나(완성된 또는 성취된 자세)로 선언되었으며, 두 번째는 까말라 아사나(연꽃 자세)입니다.<br>
योनिस्थानकम्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न्
मेढ्रे पादम् अथैकम् एव नियतं कृत्वा समं विग्रह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न् भ्रुवोर् अन्तरम्
एतन् मोक्ष-कवा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१ ॥<br>
[11] 발뒤꿈치를 회음부의 자리에 닿게 하여 굳건히 놓고, 그리고 나서 오직 다른 한 발을 성기 위에 확실하게 고정하고, 몸통을 곧게 만든 후, 기둥처럼 흔들림 없이 감각 기관을 통제하며 움직이지 않는 시선으로 두 눈썹 사이를 응시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해탈의 문을 부수는(여는) 것을 일으키는 싯다 아사나(완성된 자세)라고 선언(정의)됩니다.<br>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हि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मालोकयेत् ।
एतद् व्याधिविकारहा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२ ॥<br>
[12]오른발을 왼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같은 방식으로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전통의 규범(paścima-vidhi)에 따라 양손으로 단단히 잡고,
두 엄지손가락을 가슴 위에 두며,
턱(chin)을 (당겨서) 코끝(nāsāgra)으로 (호흡하며) 바라봅니다.
이 자세는 질병과 불균형을 없애주며,
절제 수행자(yamin)들에게 ‘연꽃좌(padmāsana)’라고 불립니다.<br>
षट्चक्रं षोडशाधारं त्रिलक्षं व्योमपञ्चकम् ।
स्वदेहे ये न जानन्ति कथं सिध्यन्ति योगिनः ॥ १३ ॥<br>
[13]여섯 개의 차크라(ṣaṭ-cakra)<ref>뿌리(골반)–생식–배–가슴(심장/폐)–목–미간(머리/뇌실)의 에너지 중심</ref>,
열여섯 개의 지지점(ṣoḍaśa-ādhāra)<ref>(Hyp,저자: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판참 싱(Pancham Sinh)1915년판 3.73주석)The sixteen vital parts mentioned by renowned Yogīs are the (1) thumbs, (2) ankles, (3) knees, (4) thighs, (5)the prepuce, (6) organs of generation, (7) the navel, (8)the heart, (9) the neck, (10) the throat, (11) the palate,(12) the nose, (13) the middle of the eyebrows, (14) the forehead, (15) the head and (16) the Brahma randhra.
저명한 요기가 언급한 16가지 중요한 부분은 (1)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들), (2) 발목(참고 손목), (3) 무릎(참고 겨드랑이), (4) 허벅지(참고 사타구니), (5) 포피(包皮) , (6) 생식 기관, (7) 배꼽, (8) 심장(참고 흉곽), (9) 목, (10) 목구멍, (11) 입천장, (12) 코(끝), (13) 눈썹 중앙, (14) 이마, (15) 머리 및 (16) 브라흐마 란드라(정수리 또는 수슘나 끝)</ref>,
세 가지 표식(tri-lakṣa)<ref>일반적으로 ‘세 가지 결속(3(Mūla, Uḍḍīyana, Jālandhara) Bandha)’ 또는 ‘세 가지 에너지 관문’</ref>,
다섯 가지 공간 요소(vyoma-pañcakam)<ref>akasha(공간), vayu(공기), agni(불), ap(물), prithvi(흙 또는 질량덩어리) — 오대원소</ref> —
이 모든 것을 자기 몸(sva-deha) 안에서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요기(yogin)로서 성취(siddhi)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ref>여러 근육과 뼈 그리고 혈관과 신경망이 세포단위들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을지라도 이 모든 것들은 전생들의 진화의 시간동안 오직 단 하나의 힘 중력에 얽매이고 그리고 이러한 생명체들의 죽음의 사슬에 굴레씌워진 곳에서 주어진 시간동안 적응하기 위한 세월의 결과라는 사실을 간과한다면 어떻게 요기의 성공을 바랄수있겠습니까?</ref><br>
एकस्तम्भं नवद्वारं गृहं पञ्चाधिदैवतम् ।
स्वदेहं ये न जानन्ति कथं सिध्यन्ति योगिनः ॥ १४ ॥<br>
[14]하나의 기둥(eka-stambha)과
아홉 개의 문(nava-dvāra)을 가진 집(gṛha).
다섯 신적 통치자(pañca-adhidaivatam)의 거처,
이러한 자신의 몸(sva-deham)을 알지 못한다면,
요기(yogin)<ref>a follower of the Yoga system</ref>가 어떻게 완성(siddhi)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चतुर्दलं स्यादाधारः स्वाधिष्ठानं च षट्दलम् ।
नाभौ दशदलंपद्मं सूर्यसङ्ख्यदलं हृदि ॥ १५ ॥<br>
[15]뿌리 차크라(ādhāraḥ) 는 네 장의 꽃잎을 가졌고,
생식 차크라svādhiṣṭhāna) 은 여섯 장의 꽃잎을 지녔습니다.
배꼽의 연꽃(nābhi-padma)은 열 장의 꽃잎을 가지고,
심장(hṛd) 의 것은 태양의 수(=열둘, 12개의 꽃잎)를 가졌습니다.
<br>
कण्ठे स्यात्षोडशदलंब्रूमध्ये द्विदलं तथा ।
सहस्रदलमाख्यातं ब्रह्मरन्ध्रे महापथे ॥ १६ ॥<br>
[16]목(kaṇṭha)에 있는 것은 열여섯 장의 연꽃이며,
미간(bhrūmadhya)의 것은 두 장의 연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통로(mahā-patha)에 있는 브라흐마란드라(brahmarandhra)는
천 장의 연꽃(sahasra-dalam)이라 불린다.<br>
आधारः प्रथमं चक्रं स्वाधिष्ठानं द्वितीयकम् ।
योनिस्थानं द्वयोर्मध्ये कामरूपं निगद्यते ॥ १७ ॥<br>
[17]첫 번째 차크라는 아다라(Ādhāra뿌리)이고,
두 번째는 스바디스타나(Svādhiṣṭhāna)<ref>생식</ref>입니다.
이 둘 사이의 자리(yonisthāna, 생명의 근원 자리)는
카마루파(Kāmarūpa)<ref>욕망의 형상 또는 회음솔기 표식 참고</ref>이라고 불립니다.<br>
आधाराख्यं गुदस्थानं पङ्कजं च चतुर्दलम् ।
तन्मध्ये प्रोच्यते योनि: कामाक्षा सिद्धवन्दिता ॥ १८ ॥<br>
[18]아다라(Ādhāra)라 불리는 것은
항문 부근에 있으며,
네 장의 꽃잎을 가진 연꽃(paṅkaja)입니다.
그 중심에는 요니(Yoni 생명의 문)가 있다고 전해지며,
그것은 카마크사(Kāmākṣā사랑의 눈<ref>또는 욕망의 여신</ref>)라 불리며
성취자들(siddha)에 의해 경배됩니다.<br>
योनिमध्ये महालिङ्गं पश्चिमाभिमुखं स्थितम् ।
मस्तके मणिवद् बिम्बं यो जानाति स योगवित् ॥ १९ ॥<br>
[19]요니의 중심(yoni-madhye)에
거대한 링가(mahā-liṅga)가 있으며,
그것은 (내부)안쪽 깊숙한곳에(paścimābhimukhaṃ) 자리하고 있습니다.
머리(mastaka) 속에는
보석(maṇi)처럼 빛나는 둥근형상(bimba)이 있습니다.
이 둘의 관계를 아는 자가
진정한 요기입니다.<br>
तप्तचामीकराभासं तडिल्लेखेव विस्फुरत् ।
त्रिकोणं तत्पुरं वह्नेरधोमेढ्रात्प्रतिष्ठितम् ॥ २० ॥<br>
[20]불에 달군 금(tapta-cāmīkara)처럼 빛나며,
번개선(taḍit-lekhā)처럼 번쩍이는 삼각형(trikoṇa) — 그것은 불(vahni)의 성소(pura)이며,
음경의 아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br>
यत् समाधौ परं ज्योतिरनन्तं विश्वतोमुखम्।
तस्मिन् दृष्टे महायोगे यातायातं न विद्यते॥ २१॥<br>
[21]
사마띠 속에서, 무한하고 모든 방향으로 향한 최고의 빛이 있습니다.
그 위대한 요가에서 그 빛을 보았을 때, 왕래(생사유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br>
स्वशब्देन भवेत् प्राणः स्वाधिष्ठानं तदाश्रयः।
स्वाधिष्ठानात् पदादस्मान् मेढ्रमेवाभिधीयते॥ २२॥<br>
[22]‘sva’라는 음으로 표현되는 것은 프라나이며,
그 거처는 스바디스타나라 불립니다.
스바디스타나로부터 이어지는 그 아래의 자리는
‘메드라(meḍhra, 생식기)’라 불립니다.<br>
तन्तुना मणिवत् प्रोतॊ यत्र कण्डः सुषुम्णया।
तन्नाभिमण्डलं चक्रं प्रोच्यते मणिपूरकम्॥ २३॥<br>
[23]수슘나에 의해 실로 꿰어진 구슬처럼
‘칸다(kaṇḍa, 나디의 근원)’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배꼽 부근의 원형 자리를
‘마니푸라 차크라(마니푸라카)’라고 부릅니다.<br>
द्वादशारे महाचक्रे पुण्यपापविवर्जिते।
तावज्जीवो भ्रमत्येव यावत् तत्त्वं न विन्दति॥ २४॥<br>
[24]열두 개의 바퀴살을 가진,
공덕과 죄가 모두 없는 그 위대한 바퀴 속에서,
생명은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한
계속해서 돌고 있습니다.<br>
ऊर्ध्वं मेढ्रादधो नाभेः कण्डयोनिर्खगाण्डवत्।
तत्र नाड्यः समुत्पन्नाः सहस्राणां द्विसप्ततिः॥ २५॥<br>
[25]생식기 위쪽, 배꼽 아래쪽에
새의 알과 같은 모양의 칸다(나디의 근원부)가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72,000개의 나디들이 일어납니다.<br>
तेषु नाडि-सहस्रेषु द्विसप्ततिरुदाहृता:।
प्रधानं प्राणवाहिन्यो भूयस्तत्र दश स्मृताः॥ २६॥<br>
[26]그 72,000개의 나디들 가운데,
주로 프라나를 운반하는 주요한 나디들은
열 개로 알려져 있습니다.<br>
इडा च पिङ्गला चैव सुषुम्ना च तृतीयका।
गान्धारी हस्तिजिह्वा च पूषा चैव यशस्विनी॥ २७॥<br>
[27]이다(iḍā), 핑갈라(piṅgalā), 그리고 세 번째 수슘나(suṣumṇā),
간다리(gāndhārī), 하스티지흐바(hastijihvā),
푸샤(pūṣā), 그리고 야사스비니(yaśasvinī).<br>
अलम्बुषा कुहूश्चैव शङ्खिनी दशमी स्मृता।
एतन्नाडिमयं चक्रं ज्ञातव्यं योगिभिः सदा॥ २८॥<br>
[28]알람부샤(Alambuṣā), 쿠후(Kuhū), 그리고 샹크히니(Śaṅkhinī)가
열 번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형성된 나디의 바퀴(나디로 이루어진 구조)는
요기들에 의해 항상 인식되어야 합니다.<br>
इडा वामे स्थिता भागे पिङ्गला दक्षिणे तथा।
सुषुम्ना मध्यदेशे तु गान्धारी वामचक्षुषि॥ २९॥<br>
[29]이다는 왼쪽에 위치하고,
핑갈라는 오른쪽에 있으며,
수슘나는 중앙에 있습니다.
간다리는 왼쪽 눈에 자리합니다.<br>
दक्षिणे हस्तिजिह्वा च पूषा कर्णे च दक्षिणे।
यशस्विनी वामकर्णे चासने वाप्यलम्बुषा॥ ३०॥<br>
[30]오른쪽에는 하스티지흐바가 있고,
푸샤는 오른쪽 귀에 있습니다.
야사스비니는 왼쪽 귀에 있으며,
알람부샤는 좌부(앉는 부위(회음) 또는 요도 근처)에 있습니다.<br>
कुहूश्च लिङ्गदेशे तु मूलस्थाने च शङ्खिनी।
एवं द्वारमुपाश्रित्य तिष्ठन्ति दशनाडिकाः॥ ३१॥<br>
[31]쿠후 나디는 생식기 부근에 있고,
샹크히니 나디는 근원부(뿌리 자리)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 열 개의 나디들은
그 문(입구, dvāra)을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br>
इडापिङ्गलासुषुम्ना च तिस्रो नाड्य उदाहृताः।
सततं प्राणवाहिन्यः सोमसूर्याग्निदेवताः॥ ३२॥<br>
[32]이다, 핑갈라, 그리고 수슘나 —
이 세 나디가 언급되며,
이들은 항상 프라나를 운반하는 통로들로,
각각 달·태양·불의 신적 원리를 지닙니다.<br>
प्राणोपानः समानश्चोदानो व्यानौ च वायवः।
नागः कूर्मोथ कृकरो देवदत्तो धनञ्जयः॥ ३३॥<br>
[33]프라나, 아파나, 사마나, 우다나, 비야나 —
이 다섯이 주요한 기류(바유)들이며,
나가, 쿠르마, 크르카라, 데바닷타, 다난자야 —
이 다섯이 보조적인 기류들입니다.<br>
हृदि प्राणो वसेन्नित्यं अपानो गुदमण्डले।
समानो नाभिदेशे स्यादुदानः कण्ठमध्यगः॥ ३४॥<br>
[34]프라나는 항상 심장에 머물며,
아파나는 항문 부위에 있습니다.
사마나는 배꼽 부근에 자리하고,
우다나는 목의 중앙에 존재합니다.<br>
व्यानो व्यापी शरीरेतु प्रधानं पञ्च वायवः।
प्राणाद्याश्चात्र विख्याताः नागाद्याः पञ्च वायवः॥ ३५॥<br>
[35]비야나(Vyāna)는 몸 전체에 퍼져 있으며,
다섯 가지 바유가 주요한 것이라 합니다.
프라나(Prāṇa)로부터 시작되는 다섯 바유가 널리 알려져 있고,
또 다른 다섯 바유(나가 등)도 존재합니다.<br>
उद्गारे नागाख्यातः कूर्म उन्मीलने स्मृतः।
कृकरः क्षुतकृत् ज्ञेयो देवदत्तो विजृम्भणे॥ ३६॥<br>
[36]트림(udgāra)을 일으키는 것은 ‘나가’라 불리며,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쿠르마’라 합니다.
재채기를 일으키는 것은 ‘크르카라’로 알려져 있고,
하품을 일으키는 것은 ‘데바닷타’라 합니다.
न जहाति मृतं चापि सर्वव्यापि धनञ्जयः।
एते सर्वासु नाडिषु भ्रमन्ते जीव रूपिणः॥ ३७॥<br>
[37]다난자야 바유는 죽은 몸에서도 떠나지 않으며,
모든 곳에 두루 퍼져 있습니다.
이들(바유들)은 모든 나디 속에서
생명 형태로 끊임없이 순환합니다.<br>
आक्षिप्तो भुजदण्डेन यथोच्चलति कण्डुकः।
प्राणापानसमाक्षिप्तस्तथा जीवो न तिष्ठति॥ ३८॥<br>
[38]팔로 던져진 공이 위로 튀어 오르듯,
프라나와 아파나의 상반된 힘에 의해 추진된 생명은
결코 가만히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br>
प्राणापानवशो जीवो ह्यधश्चोर्ध्वं च धावति।
वामदक्षिणमार्गेण चञ्चलत्वान्न दृश्यते॥ ३९॥<br>
[39]생명(jīva)은 프라나와 아파나의 힘에 의해
아래로도, 위로도 달립니다.
왼쪽과 오른쪽 통로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요동쳐 보이지 않습니다.<br>
रज्जुबद्धो यथा श्येनो गतोऽप्याकृष्यते।
गुणबद्धस्तथा जीवः प्राणापानेन कृश्यते॥ ४०॥<br>
[40]밧줄에 묶인 매가 날아가더라도
다시 끌려오듯,
생명(jīva)은 성질(guṇa)에 매여
프라나와 아파나에 의해 끌려 다닙니다.<br>
अपानः कर्षति प्राणः प्राणोपानं च कर्षति।
ऊर्ध्वाधः संस्थितावेते संयोजयति योगवित्॥ ४१॥<br>
[41]아파나는 프라나를 끌어당기고,
프라나는 아파나를 끌어올립니다.
위와 아래에 자리한 이 두 기운을
요가를 아는 이는 하나로 결합시킵니다.<br>
हकारेण बहिर्याति सकारेण विशेत्पुनः।
हंसहंसेत्यमुं मन्त्रं जीवो जपति सर्वदा॥ ४२॥<br>
[42]하(ha)’ 소리로 숨이 밖으로 나가고,
‘사(sa)’ 소리로 다시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 ‘함사(haṃsa)’ 만트라를
생명은 언제나 쉼 없이 염송<ref>염전송경(念典誦經) = 암송(暗誦) = 연비어약(鳶飛魚躍) </ref>하고 있습니다.<br>
षट्शतान्यहोरात्रे सहस्राण्येकविंशतिः।
एतत्सङ्ख्यान्वितं मन्त्रं जीवो जपति सर्वदा॥ ४३॥<br>
[43]낮과 밤 동안 그 수는
21,600(= 600 × 36) 번입니다.
이와 같은 수를 지닌 이 만트라(haṃsa)를
생명은 언제나 염송합니다.<br>
अजपा नाम गायत्री योगिनां मोक्षदायिनी।
अस्याः संकल्पमात्रेण सर्वपापैः प्रमुच्यते॥ ४४॥<br>
[44]'아자파(Ajapā)’라 불리는 가야뜨리는 요기들에게 해탈을 주는 여신입니다.
이 만트라를 단지 마음속으로 결심(의도)만 하더라도, 모든 죄악으로부터 해방됩니다.<br>
अनया सदृशी विद्या अनया सदृशो जपः।
अनया सदृशं ज्ञानं न भूतो न भविष्यति॥ ४५॥<br>
[45]이것과 동등한 지식(vidyā)은 없으며,
이것과 동등한 염송(japa)<ref>주문(呪文) 또는 기도(祈禱)</ref>도 없고,
이것과 동등한 깨달음(jñāna)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것입니다.<br>
कुण्डलिन्याः समुद्भूता गायत्री प्राणधारिणी।
प्राणविद्या महाविद्या यस्तां वेत्ति स योगवित्॥ ४६॥<br>
[46]쿤달리니로부터 솟아난 가야뜨리는 생명을 지탱하는 여신입니다.
그것은 프라나의 지식이며, 위대한 지식이니,
그 여신을 아는 자가 바로 요가를 아는 자입니다.<br>
कन्दोर्ध्वं कुण्डली शक्तिरष्टधा कुण्डलाकृति।
ब्रह्मद्वारमुखं नित्यं मुखेनाच्छाद्य तिष्ठति॥ ४७॥<br>
[47]칸다의 위쪽에는 쿤달리니 샥티가 있습니다.
그녀는 여덟 번 감긴 고리 모양으로,
항상 브라흐마의 문(입구)을 그 입으로 덮은 채 머무르고 있습니다.<br>
येन द्वारेण गन्तव्यं ब्रह्मस्थानमनामयम्।
मुखेनाच्छाद्य तद्द्वारं प्रसुप्ता परमेश्वरी॥ ४८॥<br>
[48]그 문으로부터 ‘가야 하는 곳’은, 병 없고 완전한 브라흐만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그 문은 지금, 여신(Parameśvarī)<ref>쿤달리니 (샥티)= Parama '최상의, 궁극의, 절대적인’ (superlative of para, ‘beyond’) + Īśvarī ‘여신’, ‘지배하는 여성 존재’, 즉 Īśvara(주재자)의 여성형</ref>이 입으로 덮은 채 잠들어 있습니다.<br>
प्रबुद्धा वह्नियोगेन मनसा मारुता हता।
सूचीवद्गुणमादाय व्रजत्यूर्ध्वं सुषुम्णया॥ ४९॥<br>
[49]불과의 결합으로 깨어난 그녀(쿤달리니)는,
마음의 힘으로 바람(프라나)을 제압하고,
바늘처럼 가는 실(통로)을 붙잡고서,
수슘나(수숨나)를 따라 위로 나아갑니다.<br>
प्रस्फुरद्भुजगाकाराः पद्मतन्तुनिभा शुभा।
प्रबुद्धा वह्नियोगेन व्रजत्यूर्ध्वं सुषुम्णया॥ ५०॥<br>
[50]빛나며 진동하는 뱀의 형상을 하고,
연꽃의 실처럼 섬세하고 길상한(상서로운) 그녀는,
불의 결합으로 깨어나 수슘나를 따라 위로 나아갑니다.<br>
उद्घटयेत् कपातं तु यथा कुञ्चिकया हठात्।
कुण्डलिन्या तथा योगी मोक्षद्वारं प्रभेदयेत्॥ ५१॥<br>
[51]요기는, 마치 열쇠로 문을 강하게(의지로) 여는 것처럼,
쿤달리니의 힘으로 해탈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त्वा च तत् प्रेक्षितम्।
वारं वारम् अपानम् ऊर्ध्वम् अनिलं प्रोच्चारयेत् पूरितं
मुञ्चन् प्राणम् उपैति बोधम् अतुलं शक्तिप्रबोधान् नरः॥ ५२॥<br>
[52]양손을 단단히 모아(합장하듯)<ref>사무드라(sampuṭita)</ref> 더욱 굳게 고정하고,
연꽃좌를 단단히 하고, 턱을 가슴에 가까이 대어 그 상태를 관조하며 명상한 뒤,
반복해서 아파나 기운을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려립니다.
들숨으로 가득 찬 상태에서 프라나를 내보내면,
그 사람은 샥티의 각성으로 더할 나위 없는 깨달음에 도달하게 됩니다.<br>
अङ्गानां मर्दनं कुर्याच्छ्रमजातेन वारिणा।
कट्वम्ललवणत्यागी क्षीरभोजनम् आचरेत्॥ ५३॥<br>
[53]몸에 난 땀으로 몸을 주물러 마사지해야 합니다.
매운 것, 신 것, 짠 것을 피하고,
우유로 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५४॥<br>
[54]금욕을 지키고, 절제된 식사를 하며, 집착을 버리고, 요가에 헌신하는 사람은
일 년이 지나면 ‘성취자(시드하)’가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의심하거나 따져볼 필요가 없습니다.<br>
सुस्निग्धं मधुराहारं 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म्।
भुज्यते सुरसं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५५॥<br>
[55]적당히 윤기 있고, 부드럽고 달콤한 음식을,
전체의 4분의 3만 채우도록 먹을 때, 그것을 ‘절제된 식사(미타아하라)’라 합니다.
이는 신성한 기쁨을 위한 음식법입니다.<br>
कन्दोर्ध्वं कुण्डली शक्तिरष्टधा कुण्डलाकृतिः।
बन्धनाय च मूढानां योगिनां मोक्षदा स्मृता॥ ५६॥<br>
[56]칸다의 위쪽에, 여덟 겹으로 고리처럼 말린
쿤달리니 샥티가 자리합니다.
어리석은 자에게는 속박의 힘이지만,
요가 수행자에게는 해탈을 주는 힘이라고 전해집니다.<br>
महामुद्रां नमोमुद्रामुड्डियानं जलन्धरम्।
मूलबन्धं च यो वेत्ति स योगी सिद्धिभाजनम्॥ ५७॥<br>
[57]마하무드라, 나모무드라, 우디야나 반다, 잘란다라 반다,
그리고 물라 반다를 이해하는 자—
그가 바로 성취에 합당한 요기입니다.<br>
शोधनं नाडीजालस्य चालनं चन्द्रसूर्ययोः।
रसानां शोषणं चैव महामुद्राभिधीयते॥ ५८॥<br>
[58]나디의 전체 그물망을 정화하고,
이다와 핑갈라를 움직이게 하며,
신체의 정수(액체)를 건조·흡수·전환시키는 것을
‘마하무드라’라고 합니다.<br>
वक्षोन्यस्तहनुर्निपीड्य सुचिरं योनिṃ च वामाङ्घ्रिणा
हस्ताभ्यामवधारितं प्रसारितं पादं तदा दक्षिणम्।
आपूर्य श्वसनैन कुक्षियुगलं बद्ध्वा शनैरेचयेदेषा
पातकनाशिनी सुमहती मुद्रा नॄणां प्रोच्यते॥ ५९॥<br>
[59]턱을 가슴에 대고(잘란다라),
왼발꿈치로 회음부를 오래도록 강하게 누르며,
두 손으로 발을 고정하고 오른쪽 다리를 곧게 뻗습니다.
들숨으로 배 전체를 가득 채운 후 잠그고,
천천히 내쉽니다.
이 무드라는 죄를 소멸시키는 매우 마하무드라(위대한 무드라)라 하여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br>
चन्द्राङ्गेन समभ्यस्य सूर्याङ्गेनाभ्यसेत् पुनः।
यावत् तुल्या भवेत्सङ्ख्या ततो मुद्रां विसर्जयेत्॥ ६०॥<br>
[60]왼쪽(달<ref>찬드라 candra</ref>의 측면)으로 먼저 수행하고,
그 다음 오른쪽(태양<ref>수리야 surya</ref>의 측면)을 수행합니다.
양쪽의 수행 횟수가 같아질 때까지 반복한 뒤,
그때 이 무드라를 마무리합니다.
<br>
न हि पथ्यमपथ्यं वा रसाः सर्वेऽपि नीरसाः।
अपि मुक्तं विषं घोरं पीयूषमपि जीर्यते॥ ६१॥<br>
[61]실은 몸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라사rasa(맛·음식의 본성)는 본래 아무 맛도 없는 것입니다.
극한의 독도 변하고, 불사(감로) 같은 것조차 결국 소화되어 사라집니다. <ref>모든 외부 요소는 결국 몸의 불(火, agni)에 의해 재해석·변환됩니다.</ref>
<br>
क्षयकुष्ठगुदावर्त गुल्माजीर्णपुरोगमाः।
तस्य दोषाः क्षयं यान्ति महामुद्रां तु योऽभ्यसेत्॥ ६२॥<br>
[62]육체의 소모성 질환, 피부병, 장기의 뒤틀림,
복부 종괴와 소화불량 등으로 이어지는 병들은
그 원인(도샤)<ref>원인·불균형 </ref>이 소멸하게 됩니다.
이 마하무드라를 꾸준히 수행하는 사람이 그러합니다.<br>
कथितेयं महामुद्रा महासिद्धिकरा नॄणाम्।
गोपनीया प्रयत्नेन न देया यस्य कस्यचित्॥ ६३॥<br>
[63]여기 설명된 이 마하무드라는
인간에게 위대한 성취를 주는 무드라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비밀히 지키고,
아무에게나 전해 주어서는 안됩니다.<ref>왜 ‘비밀 유지’가 강조되는가? 고전 요가 문헌(고락샤샤타카, 하타요가프라디피카, 게란다상히타 등)은
마하무드라·반다·쿤달리니 수행은 아무에게나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반복합니다. 이유는 주요하게 세 가지입니다.
① 수행의 위험성
아파나·프라나를 강하게 역전시키는 기술 ,
,장기·신경계에 큰 압력 변화
,잘못 수행하면 혼란·불안·기력저하 발생
② 수행자의 심성 필요
욕망·과시·쾌락 추구로 사용하면 해가 됨
,에너지 체계는 “의도(종심, maanas)”에 민감
③ 전통적 스승-제자 체계 강조
적절한 지도 없이 단독 수행하면 오용 가능성
,해탈을 위한 도구를 ‘세속적 힘(siddhi)’ 추구에 남용할 우려
이 절은 그 경고를 강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ref>
<br>
कपालकुहरे जिह्वा प्रविष्टा विपरीतगा।
भ्रुवोरन्तर्गतादृष्टिर्मुद्रा भवति खेचरी॥ ६४॥<br>
[64]혀가 두개골의 내부 굴 속으로 거꾸로 들어가고,<ref>(케차리 무드라)이것이 바로 “거꾸로 향해 들어간 혀”(viparītagā jihvā) 이것은 비강의 일산화질소(NO)의 방출증가를 위한 비강 압력 변화를 유도할수있다. 또한 이러한 혀가 비인강 부근에 닿거나 닿으려는 시도는 교감·부교감 신경 모두 안정화 시켜 혈관 확장 강화와 이 과정 역시 NO 작용과 시너지를 보여줄수있다.</ref>
시선이 눈썹 사이 안쪽으로 향할 때,<ref>브루마드야(brū-madhya) 즉 미간</ref>
그것이 케차리 무드라입니다.
<br>
न रोगो मरणं तन्द्रा न निद्रा न क्षुधा तृषा।
न च मूर्च्छा भवेत् तस्य यो मुद्राṃ वेत्ति खेचरीम्॥ ६५॥<br>
[65]병도, 죽음의 위험도,
무기력도, 졸음도, 배고픔도, 갈증도 없고,
기절 또한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케차리 무드라를 아는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br>
पीड्यते न स रोगेण लिप्यते न च कर्मणा।
बाध्यते न स कालेन यो मुद्राṃ वेत्ति खेचरीम्॥ ६६॥<br>
[66]케차리 무드라를 아는 사람은
병에도 억눌리지 않고,
(잘못된)카르마(karma)<ref>행위 또는 행위로 틀어진 몸체 </ref>에도 물들지 않으며,
시간(죽음·노쇠)에도 방해받지 않습니다.<ref>NO(일산화질소) 방출 증가로 면역 조절
→ 스트레스성 질환에 강한 내성</ref>
<br>
चित्तं चरति खे यस्माज् जिह्वा चरति खे गता।
तेनैषा खेचरी नाम मुद्रा सिद्धैर् निरूपिता॥ ६७॥<br>
[67]의식이 공간(kha) 속을 움직이게 되고,
혀 또한 그 공간 속에서 (거꾸로 선채)움직이기 때문에,
이 무드라는 ‘케차리’<ref>혀(jihvā)가 ‘공간(kha)’으로 들어가는 행위 = “(혀가) 하늘을(khe) + 걷는다 carī(carati)” = 하늘을 걷는 무드라(Khecarī)</ref>라 불립니다.
이 이름은 성취자들(siddha) 자신이 정한 것입니다.
<br>
बिन्दुमूलं शरीरं तु शिरास्तत्र प्रतिष्ठिताः।
भावयन्ति शरीरं या आपादतलमस्तकम्॥ ६८॥<br>
[68]신체의 근원은 ‘빈두(Bindu)’이며,
그곳에서 모든 통로(śirāḥ)<ref>혈관/정맥/나디 통로를 지칭하는 고대 용어</ref>가 뻗어나 있습니다.
이 통로들이 발바닥에서 머리끝에 이르기까지
신체 전체를 살아 움직이게 합니다.
<br>
खेचर्या मुद्रितं येन विवरं लम्बिकोर्ध्वतः।
न तस्य क्षरते बिन्दुः कामिन्यालिङ्गितस्य च॥ ६९॥<br>
[69]케차리 무드라로 목젖 위의 관문을 봉인한 사람에게는,
정수(Bindu)가 흩어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여인(욕망)과 포옹할 때에도 그러합니다.
<br>
यावत् बिन्दुः स्थितो देहे तावत् कालभयं कुतः।
यावत् बद्धा नभोमुद्रा तावत् बिन्दुर् न गच्छति॥ ७०॥<br>
[70]몸 안에 빈두(정수)가 머물러 있는 한,
시간(죽음/쇠퇴)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나보무드라(케차리 무드라)가 유지되는 한,
빈두는 결코 흘러(나)가지 않습니다.
<br>
चलितोऽपि यदा बिन्दुः सम्प्राप्तश् च हुताशनम्।
व्रजत्य् ऊर्ध्वं हृतः शक्त्या निरुद्धो योनि-मुद्रया॥ ७१॥<br>
[71]정수(bindu)가 흔들렸을지라도,
욕정의 불(hutāśana)<ref>hutāśana हुताशन = yonisthana = 회음솔기(saddle point)</ref>에 도달했을 때,
요니무드라에 의해 차단되고
샥티의 힘에 의해 그것은 (다시)위로 올라갑니다.
<br>
स पुनर्द्विविधो बिन्दुः पाण्डुरो रक्तस्तथा।
पाण्डुरं शुक्रमित्याहुर्लोहितं तु महाराजः॥ ७२॥<br>
[72]그리고 빈두는 두 종류가 있으니,
하나는 창백한(흰)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붉은 것입니다.
흰 것은 ‘정액(śukra)’이라 하고,
붉은 것은 ‘혈(lohita)’이라 부릅니다, 오 왕(위대한자)이여.
<br>
सिन्दूरद्रवसङ्काशं रविस्थाने स्थितं रजः।
शशिस्थाने स्थितो बिन्दुस्तयोः ऐक्यं सुदुर्लभम्॥ ७३॥<br>
[73]붉은 연지(신두라)가 녹은 듯한 rajas는
태양의 자리(배꼽 근처)에 머물고,
흰 정수(bindu)는 달의 자리(머리)에 머뭅니다.
그 둘의 합일은 매우 얻기 어려운 것입니다.
<br>
बिन्दुः शिवो रजः शक्तिर्बिन्दुमिन्दूरजो रविः।
उभयोः संगमादेव प्राप्यते परमं पदम्॥ ७४॥<br>
[74]빈두는 시바이고, 라자스는 샥티입니다.
빈두는 달이며, 라자스는 태양입니다.
이 둘의 결합으로부터만
최고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br>
वायुना शक्तिचारेण प्रेरितं तु महारजः।
बिन्दुनैति सहैकत्वं भवेद् दिव्यं वपुस् तदा॥ ७५॥<br>
[75]바람(prāṇa)의 힘과 샥티의 움직임에 의해 추진된 강력한 라자스는
빈두에게로 가서 그와 함께 하나가 되고,
그때 신성한 몸(빛나는 몸)이 일어납니다.
<br>
शुक्रं चन्द्रेण संयुक्तं रजः सूर्येण संयुतम्।
तयोः समरसैकत्वं योजानाति स योगवित्॥ ७६॥<br>
[76]달과 결합된 śukra(흰 정수)와
태양과 결합된 rajas(붉은 정수),
이 둘을 동등한 하나의 정수(samarasa)로 결합시키는 자—
그가 바로 요가를 아는 사람입니다.
<br>
उड्डीनं कुरुते यस्माद् अविश्रान्तं महाखगः।
उड्डीयानं तदेव स्यात् तव बन्धोऽभिधीयते॥ ७७॥<br>
[77]위대한 새가 쉬지 않고 날아오르기 때문에
그것을 ‘우디야나(uḍḍīyana)’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에게 주어진 반다(bandha)라고 일컬는 것입니다.
<br>
उदरात् पश्चिमे भागे ह्यधो नाभेर् निगद्यते।
उड्डीयनस्य बन्धोऽयं तत्र बन्धो विधीयते॥ ७८॥<br>
[78]배의 뒤쪽 부분, 곧 배꼽 아래의 곳이
그렇게 불립니다(명명된다).
이것이 우디야나 반다이며,
그 지점에서 이 반다가 시행됩니다.
<br>
बध्नाति हि सिराजालम् अधोगामि शिरोजलम्।
ततो जालन्धरो बन्धः कण्ठदुःखौघनाशनः॥ ७९॥<br>
[79]아래로 흐르려는 머리의 액(에너지)을
혈관의 그물망에서 확실히 차단(제어)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란다라 반다라 하며,
목의 고통과 장애들을 없애줍니다.
<br>
जालन्धरे कृते बन्धे कण्ठसंकॊचकक्षणे।
पीयूषं न पतत्यग्नौ न च वायुः प्रकुप्यति॥ ८०॥<br>
[80]목의 수축을 특징으로 하는 잘란다라 반다가 수행되면,
불(아랫불) 속으로 암리타(정수)가 떨어지지 않으며,
바람(prāṇa)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br>
पार्ष्णिभागेन संपीड्य योनिाम् आकुञ्चयेद् गुदम्।
अपानम् ऊर्ध्वम् आकृष्य मूलबन्धोऽभिधीयते॥ ८१॥<br>
[81]발뒤꿈치 부분으로 회음부를 압박하고,
항문을 수축하여,
아파나 기류를 위로 끌어올리는 것 —
이를 뿌리 잠금(물라반다mūla-bandha)이라고 합니다.
<br>
अपानप्राणयोः ऐक्यात् क्षयान् मूत्रपुरीषयोः।
युवा भवति वृद्धोऽपि सततं मूलबन्धनात्॥ ८२॥<br>
[82]아파나와 프라나가 하나가 되면
소변과 대변의 (하강 작용이) 소멸하고,
뿌리잠금(물라반다)을 항상 수행함으로써
늙은 사람도 젊게 됩니다.
<br>
पद्मासनं समारुह्य समकायशिरोधरः।
नासाग्रदृष्टिर् एकान्ते जपेद् ओङ्कारम् अव्ययम्॥ ८३॥<br>
[83]파드마사나(padmāsana)에 앉아,
몸과 머리를 곧게 유지하고,
코끝에 시선을 둔 채,
고요한 곳에서 불멸의 옴카라(Oṅ-kāra)를 염송합니다.
<br>
भूर् भुवः स्वर् इमे लोकाः सोमसूयाग्निदेवताः।
यस्यान् मात्रासु तिष्ठन्ति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४॥<br>
[84]bhūḥ, bhuvaḥ, svaḥ — 이 세계들과
소마·태양·불의 신성들이
그(만트라)의 마트라(음절·시간 단위) 속에 존재한다.
그것은 궁극의 빛이며, ‘Oṃ’(옴)이라 합니다.
<br>
त्रयः कालास् त्रयो वेदास् त्रयो लोकास् त्रयः स्वेराः।
त्रयो देवाḥ स्थिता यत्र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५॥<br>
[85]세 가지 시간, 세 가지 베다, 세 가지 세계,
세 가지 하늘의 영역이 머무는 곳 —
그곳에 (모든 것을 포함한) 세 신적 원리가 자리한합니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빛이며,
이를 ‘OM’이라 합니다.
<br>
क्रिया चेच्छा तथा ज्ञान ब्राह्मी रौद्री च वैष्णवी।
त्रिधा शक्ति: स्थिता यत्र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६॥<br>
[86]행위의 힘, 의지의 힘, 지혜의 힘 —
브라흐마의, 루드라의, 비슈누의 세 가지 샥티가 머무는 그 자리—
그것이 바로 최고의 빛이며,
이를 OM이라 합니다.
<br>
आकाराश् च तथोकारो मकारो बिन्दुसंज्ञकः।
तिस्रो मात्राः स्थिता यत्र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७॥<br>
[87]A, U, 그리고 점(bindu)의 M —
이 세 마트라가 자리한 그곳,
그것이 바로 최고의 빛이며
OM이라 불립니다.
<br>
अचसा तज् जयेन् बीजं वपुषा तत् समभ्यसेत्।
मनसा तत् स्मरेन् नित्यं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८॥<br>
[88]그 씨음(bīja)을 소리로 제어하고,
몸으로 그것을 수행하며,
마음으로 그것을 항상 기억합니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빛이며,
이를 OM이라 합니다.
<br>
शुचिर्वाप्यशुचिर्वापि यो जपेत् प्रणवं सदा।
लिप्यते न स पापेन पद्मपत्रमिवाम्भसा॥ ८९॥<br>
[89]깨끗하든 깨끗하지 않든,
항상 OM을 읊는(실천하는) 자는
물에 젖지 않는 연잎처럼
죄(오염)에 물들지 않습니다.
<br>
चले वाते चलो बिन्दुर् निष्चले निष्चलो भवेत्।
योगी स्थानुत्वम् आप्नोति ततो वायुं निरोधयेत्॥ ९०॥<br>
[90]바유(호흡/prāṇa)가 움직이면 빈두도 움직이고,
바유가 고요하면 빈두도 고요합니다.
요기는 이 ‘불동의 상태’를 얻으므로,
바유를 제어해야 합니다.
<br>
यावद् वायु: स्थितो देहे तावज् जीवन्मुच्यते।
मरणं तस्य निष्क्रान्तिस् तत्तो वायुं निरोधयेत्॥ ९१॥<br>
[91]바유(호흡/prāṇa)가 몸 안에 있는 동안
그것을 ‘삶’이라 하고,
바유가 빠져나가는 것이 곧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요기는 바유를 제어해야 합니다.
<br>
यावद् बद्धो मरुद् देहे यावच्चित्तं निराकुलम्।
यावद्दृष्टिर्भ्रुवोर्मध्ये तावत् कालभयं कुतः॥ ९२॥<br>
[92]몸 안에서 바유가 고정되어 있고,
의식이 산란(동요)하지 않으며,
시선이 미간에 머무르는 동안—
그때 무슨 시간(죽음)의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br>
अतः कालभयाद् ब्रह्मा प्राणायामपरायणः।
योगिनो मुनयश्चैव ततो वायुं निरोधयेत्॥ ९३॥<br>
[93]그래서 시간(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브라흐마조차 프라나야마에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요기들과 성자들 또한 그러하니,
그러므로 바유를 제어해야 합니다.
<br>
षट्त्रिंशदङ्गुलो हंसः प्रयाणं कुरुते बहिः।
वामदक्षिणमार्गेण ततः प्राणोऽभिधीयते॥ ९४॥<br>
[94]함사(haṃsa,프라나)는
36 앙굴라(aṅgula,finger)만큼 바깥으로 (왕복) 움직이며,
좌우 두 길(이다와 핑갈라)을 따라 흐른다.
그리하여 그것을 ‘프라나’라 부릅니다.
<br>
शुद्धिम् एति यदा सर्वं नाडीचक्रं मलाकुलम्।
तदैव जायते योगी प्राणसङ्ग्रहणे क्षमः॥ ९५॥<br>
[95]온갖 불순물로 뒤엉켜 있던 모든 나디·차크라 체계가
정화되었을 때,
그때 비로소 요기는
프라나를 붙잡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br>
बद्धपद्मासनॊ योगी प्राणं चन्द्रेण पूरयेत्।
धारयित्वा यथाशक्ति भूयः सूर्येण रिचयेत्॥ ९६॥<br>
[96]결가부좌를 한 요기는
달의 나디(왼쪽)로 프라나를 들이쉰 뒤,
자신의 힘이 허락하는 만큼 유지하고,
태양의 나디(오른쪽)로 내쉬어야 합니다.
<br>
अमृतं दधिसङ्काशं गोक्षीररजतोपमम्।
ध्यात्वा चन्द्रमसो बिम्बं प्राणायामी सुखी भवेत्॥ ९७॥<br>
[97]요거트(dadhi, 응유)처럼 하얗고,
우유나 은빛 같은 불사의 액을
달의 원반으로 명상하면,
프라나야마 수행자는 평온해집니다.
<br>
दक्षिणो श्वासम् आकृष्य पूरयेदुदरं शनैः।
कुम्भयित्वा विधानॆन पुरश्चन्द्रेण रिचयॆत्॥ ९८॥<br>
[98]오른쪽으로 숨을 들이마셔
천천히 아랫배를 채우고,
정해진 방법으로 숨을 멈추었다가,
왼쪽(달의 나디)로 내쉽니다.
<br>
प्रज्वलज्ज्वलनज्वाला पुञ्जम् आदित्यमण्डलम्।
ध्यात्वा नाभिस्थितं योगी प्राणायामे सुखी भवेत्॥ ९९॥<br>
[99]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태양의 원반을
배꼽에 자리한 것으로 명상하면,
요기는 프라나야마에서 평온을 얻습니다.
<br>
प्राणं चोढयया पिबॆन् परिमितं भूयोऽन्यया रिचयेत्।
पीत्वा पिङ्गलया समीरमथो बद्ध्वा त्यजेद्वामया॥
सूर्यचन्द्रमसोरनेन विधिना बिम्बद्वयं ध्यायतः।
शुद्धा नाडिगणा भवन्ति यमिनो मासत्रयादूर्ध्वतः॥ १००॥<br>
[100]프라나를 왼쪽 나디(이다)로 적절히 들이마시고,
다시 오른쪽으로 내쉬며,
오른쪽(핑갈라)으로 들이쉰 뒤
그것을 붙잡아 왼쪽으로 내뱉습니다.
이렇게 태양과 달 두 나디의 법에 따라
두 광원(달과 태양)을 명상하면,
나디들의 무리가 정화되고
절제된 수행자는 3개월 안에 그 정화를 얻습니다.
<br>
यथेष्ठं धाराणं वायोर् अनलस्य प्रदीपनम्।
नादाभिव्यक्तिरारोग्यं जायते नाडिशोधनात्॥ १०१॥<br>
[101]바유(프라나)를 원하는 만큼 유지하는 능력,
내부의 불이 점등되는 것,
나다의 드러남,
건강—
이 모든 것은 나디 정화에서 비롯된것입니다.
<br>
इति गोरेक्शशतकं सम्पूर्णम् ।<br>
이로써 고락샤샤타카는 완전히 끝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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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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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번역 머리말
| 제목 = 고락샤 샤타카
| 다른 표기 = Goraksha Shataka<ref>고락샤샤타카- 하타요가의 기원이자 원형(prototype)의 공통된 소스(source)에서 연구자료인 고락샤나타 요가(yoga) 코덱스(codex)</ref> (약)Gsh.
| 부제 = 고락샤 백문(百聞)<ref>백문불여일견 백견불여일행(百聞不如一見, 百見不如一行)</ref><ref>고락샤가 100문장을 기술한 목적은 요가의 연구뿐만아니라 동시에 그 실천을 당부하고자 100문장을 기록하여 이를 듣게 하고자 했습니다.</ref>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고락나트Gorakhnath (산스. 고락샤나타(Gorakṣanātha) 약칭. 고락샤)<ref name="가"> [https://books.google.co.kr/books?id=8AcKAQAAIAAJ&hl=ko&source=gbs_book_other_versions Gorakṣaśatakam , Gorakhanātha Kaivalyadhāma S.M.Y.M. Samiti, 1958,Critical edition(학술판,비평판) of a verse work on yogic practices, chiefly those of Hathayoga.]</ref> <br>
(영문판)브릭스(George Weston Briggs)<ref name="다">[https://archive.org/details/in.ernet.dli.2015.170504 Gorakhnath And The Kanphata Yogis by George Weston Briggs Publication date 1938]</ref>,쿠발라야난다 및 슈클라(swami-kuvalayananda , S.A.shukla)<ref name="가"></ref><ref name="나">[https://archive.org/details/kdlL_go-raksha-shatakam-critically-edited-by-swami-kuvalayananda-s-a-shukla-english-kaivalyadhama-lo/page/n11/mode/2up Go Raksha Shatakam Critically Edited By Swami Kuvalayananda & S A Shukla English Kaivalyadhama, Lonavla (India)]</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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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현대요가는 고전요가를 근본으로서 존중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안전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검증된 고전요가에 기반한 현대요가를 안내받기 위해 하타요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십시요. 본 저작물의 번역과 주석은 단지 참고용일뿐입니다.</td></tr></table><br>
{{col-begin}}
{{col-3}}
Kuvalayananda&S.A.Shukla판 1958<ref name="가"></ref><ref name="나"></ref><br>
ॐ गोरक्षशतकं वक्ष्ये भवपाशविमुक्तये ।
आत्मबोधकरं पुंसां विवेकद्वारकुंञ्चिकाम् ॥ १ ॥ <br>
1. I shall expound the Goraksasataka for the emancipation of
men from the bonds of worldly life. (It is) a guide to them for the
knowledge of the self and a key to (unlock) the door of discrimination.<br>
1. 나는 사람들을 세속의 속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고락샤(사)샤타카를 설하겠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자아를 아는 길잡이이며, 분별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एतद्विमुक्तिसोपानमेतत्कालस्य वञ्चनम् ।
यद्व्यावृत्तं मनो मोहादासक्तं परमात्मनि ॥ २ ॥ <br>
2. This is a ladder to Liberation, this is an escape from Death in
as much as, the mind being turned away from Illusion becomes attached
to the Highest Self. <br>
이것(가르침)은 '존재의 속박으로부터의 해방'(vimukti)으로 오르는 계단이며,
또한 길이를 측정하는 도구(kāṣṭha 막대기)이자 말씀(vacā)입니다.
마음(citta)과 의식(manas)이,
자발적으로 미혹(moha)에서 벗어나,
지극한 자아(Paramātman)에 고정(āsakta)되면,
그것이 바로 이 길(계단)입니다.<ref>요가의 길은 인위적인 단시간의 억지보다, 끊임없는 실천과 노력으로 마음이 자연스레 '절대의식(Paramātman)'으로 기울어질 때 열립니다. 이것이 바로 yadṛcchayā (“자연스럽게, 저절로”)의 심오한 의미(깊은 층위)로 이해해볼수있습니다.</ref><br>
द्विजसेवितशाखस्य श्रुतिकल्पतरोः फलम्।
शमनं भवतापस्य योगं भजति सज्जनः॥ ३ ॥ <br>
3. A good man resorts to Yoga which is the fruit of the wish-
yielding tree in the form of the Veda, whose branches are inhabitated
by the twice-born, which alleviates the troubles of worldly life. <br>
3. 선한 사람은 베다의 형태로 소원을 이루어 주는 나무의 열매인 요가에 의지합니다. 요가의 가지에는 두 번 태어난 존재가 살고 있으며, 이는 세속적 삶의 고통을 덜어줍니다.<br>
आसनं प्राणसंयामः प्रत्याहारोऽथ धारणा ।
ध्यानं समाधिरेतानि योगाङ्गानि भवन्ति षट् ॥ ४ ॥ <br>
4. Asana, Pranasamyama, Pratyāhāra, Dhàranà, Dhyana and
Samàdhi — these six are the limbs of Yoga.<br>
4. 아사나, 프라나삼야마, 프라티야하라, 다라나, 디아나, 사마디 - 이 여섯 가지는 요가의 지체(요소)입니다.<br>
आसनानि तु तावन्ति यावत्यो जीवजातयः ।
एतेषामखिलान्भेदान्विजानाति महेश्वरः ॥ ५ ॥ <br>
5. There are as many Asanas as there are species of creatures.
Mahesvara knows all their varieties.<br>
존재하는 생명 종의 수만큼 아사나의 체계가 있으며,
그 모든 아사나들을 본질을 아는 마헤슈바라<ref>위대한 주(The Great Lord)=통제자(system)=요가의 원조(ādiyogī)=대요가자(大瑜伽者) 즉 '요가의 궁극적 스승'로 여기서는 이해해볼수있다.</ref><ref>단순히 “신”이라기보다
요가의 본질(तत्त्व, tattva)을 깨달은 존재,
즉 요가의 근원적 깨달음을 체현한 자를 가리킨다고 이해해볼수있다.</ref>께서 알고 계십니다.<br>
चतुराशीतिलक्षाणामेकमेकमुदाहृतम् ।
ततः शिवेन पीठानां षोडशोनं शतं कृतम् ॥ ६ ॥ <br>
6. Of the 84 lakhs, one representing each lakh has been cited and
thus Siva has enumerated 84 Asanas. <br>
존재하는 8,400,000 생명체들 중
각 종마다 하나씩의 자세가 전해졌기에,
시바께서는 그중 84개의 아사나를 제안하셨습니다.<br>
आसनेभ्यः समस्तेभ्यो द्वयमेव विशिष्यते ।
एकं सिद्धासनं प्रोक्तं द्वितीयं कमलासनम् ॥ ७ ॥ <br>
7. Out of all the Asanas, two only are particularly distinguished.
One is called the Siddhasana and the other Kamalasana. <br>
그 모든 아사나들 중에서
특별히 두 가지가 뛰어납니다.
하나는 싯다아사나(Siddhāsana)이며,
또 하나는 카말라아사나(Kamalāsana, 파드마사나<ref> 또는 연화좌</ref>)라 불립니다.<br>
योनिस्थानकम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
न्मेढ्रे पादमथैकमेव नियतं कृत्वा समं विग्रह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न्भ्रुवोरन्तर-
मेतन्मोक्षकवा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८ ॥ <br>
8. One should press firmly the perineal space with one (i.e., left)
heel and place the other heel above the pubes, making the body erect
(i. e., well-balanced), (remaining) motionless with the organs under
control and looking fixedly at the spot between the eye-brows. This
is called Siddhasana which breaks open the door to Liberation. <br>
8. 한쪽 발꿈치(즉, 왼쪽)로 회음부를 단단히 누르고 다른 발꿈치는 치골 위에 올려놓아 몸을 똑바로 세우고(즉, 균형을 잘 잡은 자세), 장기를 통제한 채 움직이지 않고 눈썹 사이를 응시합니다. 이를 싯다사나(Siddhasana)라고 하며, 해탈의 문을 활짝 엽니다.<br>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हि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मालोकये-
देतद्व्याधिविकारहा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९ ॥ <br>
9. Placing the right heel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and the left heel at the root of the right; crossing the hands behind the back
and taking hold of the great toes, the right toe with the right hand and
the left toe with the left; placing the chin firmly on the breast one
should look fixedly at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Padmasana
which destroys all diseases of Yogins ( self-controlled persons ) <br>
9. 오른발꿈치를 왼쪽 허벅지 뿌리에, 왼발꿈치를 오른발 뿌리에 놓습니다. 두 손을 등 뒤로 교차하여 오른손으로 오른발가락을, 왼발가락으로 왼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단단히 대고
코끝을 똑바로 바라봅니다. 이것을 파드마사나(Padmasana)라고 하며, 요기(Yogini)들의 모든 질병을 없애줍니다.<br>
आधारं प्रथमं चक्रं स्वाधिष्ठानं द्वितीयकम् ।
योनिस्थानं द्वयोर्मध्ये कामरूपं निगद्यते ॥ १० ॥ <br>
10. Adhara is the first Cakra, Svadhisthana is the second ;
between the two is the Yonisthana called ‘ Kamarupa ' <br>
10. 아다라(Adhara)는 첫 번째 차크라(Cakra)이고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는 두 번째입니다. 둘 사이에는 '카마루파'라고 불리는 요니스타나가 있습니다.<ref>Ādhāra (Mūlādhāra)대지 (Earth)-척추의 가장 아래, 회음부(perineum) 또는 항문 ,Kāmarūpa / Yoni-sthāna 불 (Fire)-생식기=생명 창조의 불(火), 생명력의 성적 에너지(Śakti) , Svādhiṣṭhāna 물 (Water)-생식기 위쪽, 치골 부근 또는 하복부 </ref><br>
आधाराख्ये गुदस्थाने पङ्कजं यच्चतुर्दलम् ।
तन्मध्ये प्रोच्यते योनिः कामाख्या सिद्धवन्दिता ॥ ११ ॥ <br>
11. In the centre of the lotus called Adhara situated at the anus,
and having four petals, there is this yoni called ‘ kama ’, which is bowed
to by adepts. <br>
11. 항문에 위치한 아다라(Adhara)라고 불리는 연꽃의 중앙에는 네 개의 꽃잎이 있으며, 여기에는 ‘카마(kama)’라고 불리는 요니(yoni)가 있는데, 이는 숙련자들이 절하는 곳입니다.<br>
योनिमध्ये महालिङ्गं पश्चिमाभिमुखं स्थितम् ।
मस्तके मणिवद्भिन्नं यो जानाति स योगवित् ॥ १२ ॥ <br>
12. In this yoni, there is a mahalinga facing the West (the
entrance to the Susumna) and shining like a jewel at the top. He who
knows this is a knower of Yoga. <br>
12. 이 요니에는 서쪽(수숨나의 입구)을 향하고 꼭대기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마할링가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요가를 아는 자입니다.<br>
तप्तचामीकराभासं तडिल्लेखेव विस्फुरत् ।
चतुरस्रं पुरं वह्नेरधो मेढ्रात्प्रतिष्ठितम् ॥ १३ ॥ <br>
13. Below the root of the penis is situated the quadrangular
abode of Fire ( which is called कालाग्नि<ref>kālāgni - the fire that is to destroy the world, conflagration at the end of time</ref> ) which flashes like lightning and
which shines like heated gold. <br>
13. 음경의 뿌리 아래에는 사각형의 불의 거처가 있습니다. (이를 '칼라그니'라고 합니다.) 번개처럼 번쩍이고,
뜨거운 금처럼 빛납니다.<br>
स्वशब्देन भवेत्प्राणः स्वाधिष्ठानं तदाश्रयः |
म्वाधिष्ठानाख्यैया तस्मान्मेढ्मेबाभिधीयते॥ १४ ॥ <br>
14. The word ‘sva’ signifies Prana and Svadhisthana means its
substratum. So, by the term Svadhisthana is meant only the medhra. <br>
14. '스바'라는 단어는 프라나를 의미하고, '스바디스타나'는 그 기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스바디스타나는 '메드라'만을 의미합니다.<br>
ऊर्ध्वं मेढ्रादधो नाभेः कन्दयोनिः खगाण्डवत् ।
तत्र नाड्यः समुत्पन्नाः सहस्राणि द्विसप्ततिः ॥ १६ ॥ <br>
15. At the nabhimandala there is a kanda (a bulbous root)
which is pierced by Susumnà as a bead is sewn by a thread. At this
centre, there is the Cakra called, ' मणिपूर ' <br>
15. 나비만달라에는 칸다(구근)가 있습니다.
이 칸다는 마치 실로 구슬을 꿰듯 수숨나(Susumnà)에 의해 꿰뚫려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마니푸라(मणिपूर)'<ref>제3차크라 (배꼽 차크라, navel center)</ref>라고 불리는 차크라가 있습니다.<br>
तेषु नाडिसहस्रेषु द्विसप्ततिरुदाहृताः ।
प्राधान्यात्प्राणवाहिन्यो भूयस्तत्र दश स्मृताः ॥ १७ ॥ <br>
16. Above the penis and below the navel, there is a bulbous root
(kanda ) like the egg of a bird, the source from which issue 72,000
Nadis ( nerves ).<br>
16. 음경 위와 배꼽 아래에는 새알과 같은 구근(kanda)이 있는데, 이 뿌리에서 7만 2천 개의 신경(nadis)이 나옵니다.<br>
इडा च पिङ्गला चैव सुषुम्णा च तृतीयका ।
गान्धारी हस्तिजिह्वा च पूषा चैव यशस्विनी ॥ १८ ॥ <br>
17. Out of the thousands of Nadis which serve as channels of
प्राण, 72 are cited as important. From among these, again, ten are
specially noteworthy. <br>
17. 프라나(Prana)의 통로 역할을 하는 수천 개의 나디(Nadis) 중 72개가 중요한 것으로 언급됩니다. 이 중 10개<ref>다샤 나디(daśa-nāḍyaḥ, 열 가지 주요 나디)이다. 이다(왼쪽)와 핑갈라(코구멍2개),수숨나(중앙 통로=척추 중앙=수직 상승 ,균형과 초월),간다리(왼쪽)와 하스티지흐바(귀2개) , 푸샤(오른쪽)와 야사스비니(눈2개),알람부사(입1)와 쿠후(생식기), 그리고 산키니(항문) </ref>는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ref>이렇게 프라나(Prana)의 통로 역할을 하는 수천 개의 나디(Nadis)들은 뇌피질(뇌세포신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ref><br>
अलम्बुषा कुहूश्चैव शङ्खिनी दशमी स्मृता ।
एतन्नाडिमयं चक्रं ज्ञातव्यं योगिभिः सदा ॥ १९ ॥ <br>
18. Ida and Pingala and the third (is) Susumna, the others being
Gandhari and Hastijihvā, Pusa and Yasasvini. <br>
18. 이다Ida와 핑갈라Pingala 그리고 세 번째는 수숨나Susumna이고, 나머지는 간다리Gandhari와 하스티지흐바Hastijihvā, 푸샤 (또는 푸사)Pusa와 야사스비니Yasasvini입니다.<br>
अलम्बुषा कुहूश्चैव शङ्खिनी दशमी स्मृता ।
एतन्नाडिमयं चक्रं ज्ञातव्यं योगिभिः सदा ॥ १९ ॥ <br>
19. Alambusa and Kuhu and Sankhini the tenth. This net-work
of Nadis should always be known by the Yogis. <br>
19. 알람부사와 쿠후, 그리고 산키니는 열 번째입니다. 이 나디들의 네트워크는 요기들에게 항상 알려져야 합니다.<br>
इडा वामे स्थिता भागे पिङ्गला दक्षिणे तथा ।
सुषुम्णा मध्यदेशे तु गान्धारी वामचक्षुषि ॥ २० ॥ <br>
20. Ida is situated in the left region, Pingala in the right, while
Susumna is in the mid-region (and) Gandhari reaches the left eye. <br>
20. 이다(Ida)는 왼쪽 영역에, 핑갈라(Pingala)는 오른쪽 영역에 위치하고, 수숨나(Susumna)는 중간 영역에, 간다리(Gandhari)는 왼쪽 눈에 도달합니다.<br>
दक्षिणे हस्तिजिह्वा च पूषा कर्णे च दक्षिणे ।
यशस्विनी वामकर्णे चानने वाप्यलम्बुषा ॥ २१ ॥ <br>
21. Hastijihva reaches the right (eye) and Pusa reaches the right
ear, Yasasvini reaches the left ear and Alambusa in the mouth. <br>
21. 하스티지바는 오른쪽 눈에 닿고, 푸사는 오른쪽 귀에 닿고, 야사스비니는 왼쪽 귀에 닿고, 알람부사는 입에 닿습니다.<br>
कुहूश्च लिङ्गदेशे तु मूलस्थाने च शङ्खिनी ।
एवं द्वारमुपाश्रित्य तिष्ठन्ति दश नाडिकाः ॥ २२ ॥ <br>
22. Kuhu is in the region above the penis, Sankhini in the
Mulasthana (i.e., Muladhara). The ten Nadis are located with their
terminals situated in this way, each occupying the paths of the Prana <br>
22. 쿠후는 음경 위쪽 영역에 있고, 산키니는
물라스타나(즉, 물라다라)에 있습니다. 열 개의 나디는 그 끝부분이 이와 같은 위치에 있으며, 각각 프라나의 길을 차지합니다.<br>
सततं प्राणवाहिन्यः सोमसूर्याग्निदेवताः ।
इडापिङ्गलासुषुम्णास्तिस्रो नाड्य उदाहृताः ॥ २३ ॥ <br>
23, The following three Nadis, Ida, Pingala and Susumna carry
the Prana incessantly. They are described as having for their deities
the Moon, the Sun and Agni respectively. <br>
23. 다음 세 나디, 이다, 핑갈라, 수숨나는 끊임없이 프라나를 운반합니다. 그들은 각각 달, 태양, 아그니를 신으로 모시는 것으로 묘사됩니다.<br>
प्राणापानौ समानश्च ह्य् उदानो व्यान एव च ।
नागः कूर्मश्च कृकरो देवदत्तो धनञ्जयः ॥ २४ ॥ <br>
24. The following are the names of the main Vayus. Prana
and Apana, Udana and Vyana, Naga and Kurma krkara, Devadatta
and Dhananjaya. <br>
24. 주요 바유Vayu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라나와 아파나, 우다나와 비야나, 사마나समान(Samāna) 그리고 나가와 쿠르마, 크르카라, 데바닷타와 다난자야 입니다.<br>
नागाद्याः पञ्च विख्याताः प्राणाद्याः पञ्च वायवः ।
एते नाडिसहस्रेषु वर्तन्ते जीवरूपिणः ॥ २५ ॥ <br>
25. Five of these are Prana and others well-known and there are
other five i. e., Naga and others, these taking the form of Jiva (life)
move in thousands of Nādis. <br>
이 가운데 다섯은 프라나등 잘 알려진 것들이고,
나가Naga 등 나머지 다섯은 또한 생명(지바)의 형태로서
수천 개의 나디 속을 움직입니다.<br>
प्राणापानवशो जीवो ह्यधश्चोर्ध्वं च धावति ।
वामदक्षिणमार्गेण चञ्चलत्वान्न दृश्यते ॥ २६ ॥ <br>
26. The Jiva being in the thrall of Prana and Apāna, moves up
(to the nostril) and down (to the muladhāra) by the left and the right
path and is not seen, because of its subtle mobility. <br>
26. 지바는 프라나와 아파나의 지배를 받아 좌우로 위아래로 움직이며, 미묘한 움직임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br>
आक्षिप्तो भुवि दण्डेन यथोच्चलति कन्दुकः ।
प्राणापानसमाक्षिप्तस्तथा जीवोऽनुकृष्यते ॥ २७ ॥ <br>
27. As a ball struck with a stick to the ground, rebounds again,
similarly, the Jiva tossed by Prana and Apāna is drawn after (by them).<br>
27. 막대기로 땅에 친 공이 다시 튀어 오르듯이, 프라나<ref>물리적으로는 호흡에 포함된 공기(Air),생리적으로는 숨을 들이쉬는 과정(inhalation),심리적·에너지적으로는 삶을 유지시키는 상승(↑) 에너지 흐름</ref>와 아파나<ref>물리적으로는 숨을 내쉬는 공기(Exhaled air), 생리적으로는 배설, 생식, 분만, 노폐물 배출 등 하강(↓) 에너지 , 심리적으로는 이완, 안정, 방출의 기운</ref>가 던진 지바도 그 뒤를 따라 (이끌려)당겨집니다.<br>
(막대기로 땅을 내리칠 때 공이 다시 튀어 오르듯,
프라나와 아파나의 작용에 의해 지바(생명, 의식)는 오르내리며 이끌린다.)<ref>기타(gita)제4장 제29절 - 어떤 이들은 들숨을 날숨에 바치고 날숨을 들숨에 바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숨의 움직임을 멈추고 호흡 조절(프라나야마)에 전념하는 자들도 있습니다.</ref><br>
रज्जुबद्धो यथा श्येनो गतोऽप्याकृष्यते पुनः ।
गुणबद्धस्तथा जीवः प्राणापानेन कृष्यते ॥ २८ ॥ <br>
28. As a falcon tied with a string, can be drawn back again, even
if it flies away, similarly, Jiva tied by the Gunas (literally strings,
technically the three primal components of प्रकृति) is drawn by Prana
and Apāna. <br>
28. 끈으로 묶인 매가 날아가더라도 다시 당겨질 수 있듯이, 구나(문자 그대로는 끈, 기술적으로 प्रकृति의 세 가지 원초적 구성 요소)<ref>triguna(자연(Prakṛti)을 구성하는 세 가지 근본 성질) - (1)Sattva (사뜨바) 맑음, 지혜, 조화 명료성·통찰·균형 , (2)ajas (라자스) 활동, 열정, 흥분 욕망·움직임·불안정 , (3)Tamas (따마스) 무지, 정체, 둔함 혼돈·무기력·어둠</ref>로 묶인 지바(Jīva)<ref> 인간의 ‘의식(Jīva)’은 이 세 구나(triguna)에 얽혀 움직입니다.
매가 줄에 묶여 있듯, 의식은 이 세 에너지의 장력 안에서 오르고 내립니다.</ref>는 프라나(Prana)와 아파나(Apāna)로 당겨집니다.<br>
अपानः कर्षति प्राणं प्राणोऽपानं च कर्षति ।
ऊर्ध्वाधः संस्थितावेतौ यो जानाति स योगवित् ॥ २९ ॥ <br>
29. Apāna draws Prana, Prāņa draws Apana. These are situated
high and low (प्राण at the हृदय and अपान at the गुद), He who knows
them is a knower of Yoga.<br>
29. 아파나는 프라나를 끌어당기고, 프라나는 아파나를 끌어당깁니다. 이것들은 높고 낮음(하디야에는 प्राण, 구드에는 अपान)에 위치합니다. 이것들을 아는 자는 요가를 아는 자입니다.<br>
कन्दोर्ध्वे कुण्डली शक्तिरष्टधा कुण्डलीकृता ।
ब्रह्मद्वारमुखं नित्यं मुखेनावृत्य तिष्ठति ॥ ३० ॥ <br>
30. Above the kanda, lies the power named, Kundalini folded
eight times, always closing up, by its mouth, the entrance to the
Brahmarandhra. <br>
30. 칸다 위에는 쿤달리니라는 힘이 있는데, 쿤달리니는 여덟 번 접혀 있으며, 항상 그 입으로 브라흐마란드라의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br>
प्रबुद्धा वह्नियोगेन मनसा मारुताहता ।
प्रजीवगुणमादाय व्रजत्यूर्ध्वं सुषुम्णया ॥ ३१ ॥ <br>
31. Awakened by the contact of Fire and consciously fanned with
the vital breath, she rises along the Susumna, taking with her the
Prajiva, as if, it were a thread. <br>
31. 불(fire)과의 접촉으로 깨어나고 의식적으로 생명의 숨결로 부채질하며, 그녀는 수숨나를 따라 솟아오르며, 마치 실처럼 프라지바를 데리고 솟아오릅니다.<br>
महामुद्रां नभोमुद्रामुड्डियानं जलन्धरम् ।
मूलबन्धं च यो वेत्ति स योगी सिद्धिभाजनम् ॥ ३२ ॥<br>
32. That Yogi who knows Mahāmudrā, Nabhomudra, Uddiyana,
Jālandhara and Mulabandha becomes a receptacle of miraculous powers. <br>
32. 마하무드라, 나보무드라, 우디야나, 잘란다라, 물라반다를 아는 요기는 기적의 힘을 담는 그릇이 됩니다.<br>
वक्षोन्यस्तहनुर्निपीड्य सुचिरं योनिं च वामाङ्घ्रिणा
हस्ताभ्यामवधारितं प्रसरितं पादं तथा दक्षिणम् ।
आपूर्य श्वसनेन कुक्षियुगलं बद्ध्वा शनै रेचये-
देषा पातकनाशिनी सुमहती मुद्रा नृणां प्रोच्यते ॥ ३३ ॥ <br>
33. With the chin placed on the breast and pressing hard
continuously the yoni (the space between the anus and the testes) with
the left heel; with the out-stretched right leg held with both hands,
one should fill both the sides with breath, retain it (for a specific time)
and expire slowly. This is called the Mahamudra which destroys
all sins of men. <br>
33. 턱을 가슴에 대고 왼쪽 발꿈치로 요니(항문과 고환 사이의 공간)를 계속 세게 누르고, 뻗은 오른쪽 다리를 두 손으로 잡은 채 양쪽에 숨을 가득 채우고 (일정 시간) 숨을 참고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이것을 마하무드라라고 하며, 인간의 모든 죄를 멸합니다.<br>
कपालकुहरे जिह्वा प्रविष्टा विपरीतगा ।
भ्रुवोरन्तर्गता दृष्टिर्मुद्रा भवति खेचरी ॥ ३४ ॥ <br>
34. When the tongue is turned back into the cavity in the skull i.e.,
the nasopharynx and the eyes are fixed firmly between the eye-brows, this becomes the Khecari Mudra. <br>
34. 혀를 두개골의 공간, 즉 비인두로 되돌리고 눈을 눈썹 사이에 단단히 고정하면 이것이 케차리 무드라가 됩니다.<br>
ऊर्ध्वं मेढ्रादधो नाभेरुड्डियानं प्रचक्षते ।
उड्डियानजयो बन्धो मृत्युमातङ्गकेसरी ॥ ३५ ॥ <br>
35. Above the penis and below the navel is the region of
Uddiyana. This Bandha controls this region and is like a lion to the
elephant in the form of Death. <br>
35. 음경 위와 배꼽 아래에는 우디야나 영역이 있습니다. 이 반다는 이 영역을 지배하며, 죽음의 형상을 한 코끼리에 대한 사자와 같습니다.<br>
ऊर्ध्वं मेढ्रादधो नाभेरुड्डियानं प्रचक्षते ।
उड्डियानजयो बन्धो मृत्युमातङ्गकेसरी ॥ ३५ ॥ <br>
36. When the Jalandhara Bandha, which is characterised by the
contraction of the throat, is performed, the nectar does not fall into the
fire that is situated in the Nabhimandala and the Vayu does not go
the wrong way. <br>
36. 목의 수축을 특징으로 하는 잘란다라 반다(Jalandhara Bandha)를 수행할 때, 꿀은 나비만달라(Nabhimandala)에 있는 불 속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바유(Vayu)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습니다.<br>
पार्ष्णिभागेन सम्पीड्य योनिमाकुञ्चयेद् गुदम् ।
अपानमूर्ध्वमाकृष्य मूलबन्धो निगद्यते ॥ ३७ ॥ <br>
37. Pressing the yoni (the space between the anus and the
testes) with the heel, one should contract the anus and draw the apana
upwards. This is called Mulabandha. <br>
37. 요니(항문과 고환 사이의 공간)를 발꿈치로 누르고 항문을 수축하며 아파나를 위로 끌어올립니다. 이를 물라반다(Mulabandha)라고 합니다.<br>
यतः कालभयाद्ब्रह्मा प्राणायामपरायणः ।
योगिनो मुनयश्चैव ततः प्राणं निबन्धयेत् ॥ ३८ ॥ <br>
38. Since Brahma from fear of Death is intent on Prāņāyāma, so
also the Yogis and Munis, so one should control Vayu (Prana). <br>
38 브라흐마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프라나야마에 집중하는 것처럼, 요기와 무니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바유(프라나)를 통제해야 합니다.
चले am चल at निश्चले fae भवेत् ।
योगी स्थाणुत्वमाभोति ततो वायुं निबंधयेत्॥ २९॥ <br>
39. When the breath (Vata) is unsteady, every thing is unsteady
but when the breath is still, all else is still, and the Yogi becomes
motionless (i.e., goes into Samadhi). So one should control the breath.<br>
39. 호흡(바타)이 불안정하면 모든 것이 불안정하지만, 호흡이 고요하면 모든 것이 고요해지고, 요기는 움직이지 않습니다(즉, 사마띠에 빠집니다). 그러므로 호흡을 조절해야 합니다.<br>
षट्त्रिंशदङ्गुलं हंसः प्रयाणं कुरुते बहिः ।
वामदक्षिणमार्गेण ततः प्राणोऽभिधीयते ॥ ४० ॥ <br>
40. As इंस<ref>iṃsa 호흡의 ‘소리적 진동(phonetic vibration)’ 을 강조한 표현 표기</ref>(breath) goes out to the extent of 36 angulas
(i.e., 27 inches) through the left and the right nostrils, it is called प्राण
(one that goes out). <br>
40. 숨결(vāyuḥ)이 왼쪽과 오른쪽 콧구멍을 통해 36 앙굴라<ref>aṅgula(अङ्गुल) = 손가락 폭 한 마디 길이 ≈ 약 0.75 inch (1.9 cm)
따라서 36 aṅgula ≈ 27 inches ≈ 약 68–70 cm
즉, 코끝에서 약 70 cm 정도까지 도달하는 숨결의 흐름</ref>까지 나아가면,
그 숨결을 프라나라 부릅니다.<br>
बद्धपद्मासनो योगी नमस्कृत्य गुरुं शिवम् ।
नासाग्रदृष्टिरेकाकी प्राणायामं समभ्यसेत् ॥ ४१ ॥ <br>
41. A Yogi sitting in Padmasana, having, bowed to his Guru as
Siva with his eyes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should practise
Pranayama, in seclusion. <br>
41. 요기는 파드마사나 자세로 앉아 스승인 시바에게 절을 한 후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고립 상태에서 프라나야마를 수행해야 합니다.<br>
प्राणो देहस्थितो वायुरायामस्तन्निबन्धनम् ।
एकश्वासमयी मात्रा तद्योगो गगनायते ॥ ४२ ॥ <br>
42, Prana is the Vayu residing in the body and Ayama means
its restraint. Where only one breath is the measure of (the whole)
Pranayama, that Yoga is the highest (because it takes Prana to
Brahmarandhra in one breath). <br>
42. 프라나는 몸 안에 머무는 바유이고, 아야마는 그 자제력을 의미합니다. 단 한 번의 호흡이 (전체) 프라나야마<ref>프라나+아야마 = 프라나(아)야마(Pranayama)</ref>의 척도인 반면, 그 요가는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프라나를 한 번의 호흡으로 브라흐마란드라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br>
बद्धपद्मासनो योगी प्राणं चन्द्रेण पूरयेत् ।
धारयित्वा यथाशक्ति भूयः सूर्येण रेचयेत् ॥ ४३ ॥ <br>
43. A Yogi sitting in Padmasana should inhale Prana through
Ida, then having retained the same i.e., Prana according to his capacity
should again exhale through the Pingala.<br>
43. 파드마사나 자세로 앉아 있는 요기는 이다를 통해 프라나를 흡입해야 하며, 자신의 능력에 따라 프라나를 유지한 후 다시 핑갈라를 통해 내쉬어야 합니다.<ref>여기서 이다와 핑갈라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전환율과 관련된 폐포등의 상보적인 역학관계를 각각의 측면에서 1:1대응의 표현으로 이해해볼수있다. </ref><br>
अमृतोदधिसङ्काशं क्षीरोदधवलप्रभम् ।
ध्यात्वा चन्द्रमयं बिम्बं प्राणायामे सुखी भवेत् ॥ ४४ ॥ <br>
44. In Pranayama (while practising the above type of प्राणायाम i.e.,
चेद्रागाम्यास ), having meditated on the orb of the moon which is like an
ocean of (nectar and which shines white like an ocean of) milk, one
would feel happy. <br>
44. 프라나야마(위의 प्राणायाम 즉, चेद्रागाम्यास<ref>chedra–āgāmyasa체드라아가미야사 -들숨과 날숨을 끊고 다시 잇는 호흡의 흐름</ref>를 연습하는 동안)에서 (꿀의 바다와 같고) 우유의 바다처럼 희게 빛나는 달의 구체에 대해 명상하면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br>
प्राणं सूर्येण चाकृष्य पूरयेदुदरं शनैः ।
कुम्भयित्वा विधानेन भूयश्चन्द्रेण रेचयेत् ॥ ४५ ॥ <br>
45. Inhaling Prana through the Pingala one should slowly fill
the lungs (उदर) then, retaining the breath as prescribed, should exhale,
again, by Ida. <br>
45. 핑갈라를 통해 프라나를 흡입한 후 천천히 폐를 채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스승의)지시로 호흡을 유지한 채 이다를 통해 다시 숨을 내쉬어야 합니다.<br>
प्रज्वलज्ज्वलनज्वालापुञ्जमादित्यमण्डलम् ।
ध्यात्वा नाभिस्थितं योगी प्राणायामे सुखी भवेत् ॥ ४६ ॥ <br>
46. In Pranayama (while practising the above type of प्राणायाम i.e.,
सूर्योगाम्यास), having meditated on the orb of the Sun situated at the
navel, which looks like a mass of the flames of burning fire, one
would feel happy. <br>
46. 프라나야마(위의 प्राणायाम 즉, सूर्योगाम्यास<ref>=सूर्यगाम्य(:) 수리야가먀</ref>를 수행하는 동안)에서 불타는 불꽃의 덩어리처럼 보이는 배꼽에 위치한 태양의 구체에 대해 명상하면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br>
रेचकः पूरकश्चैव कुम्भकः प्रणवात्मकः ।
प्राणायामो भवेत्त्रेधा मात्राद्वादशसंयुतः ॥ ४७ ॥ <br>
47. Prāņāyāma lasting for twelve mātrās and integrated with
Pranava has three parts — Recaka, Puraka and Kumbhaka. <br>
47. 12개의 마트라 동안 지속되고 프라나바와 통합된 프라나야마는 레차카, 푸라카, 쿰바카의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br>
(프라나야마는 12 마트라의 길이를 가지며,
프라나바(‘옴’, Om=aum)와 통합되어 수행된다.
그것은 레차카(날숨a), 쿰바카(멈춤u) , 푸라카(들숨m)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br>
द्वादशाधमके मात्रा मध्यमे द्विगुणास्ततः ।
उत्तमे त्रिगुणा मात्राः प्राणायामस्य निर्णयः ॥ ४८ ॥ <br>
48. It is laid down that the time-measure fora Prāņāyāma of the
lowest type is twelve matras, the middling type has twice the number
and the best has thrice the number of mātrās. <br>
48. 가장 낮은 유형의 프라나야마의 시간 측정은 12개의 마트라<ref>mātrā는 원래 음성학적 길이 단위, “한 음절을 발음하는 데 걸리는 시간”. 이를 가정하고 요가에서는 호흡의 리듬을 정량화할 때 사용할수있다.
이를 비율 예시로 사용해보면, '1 mātrā = 약 1박자 = 심장 1박동' 에서 12번의 심장박동으로 가장 기본적인(가장 낮은 유형의) 프라나야마를 얻을수있다고 응용해보고 이를 이해해볼수있다. </ref>이고, 중간 유형은 그 수의 두 배, 가장 높은 유형은 그 수의 세 배의 마트라를 갖는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br>
अधमे च घनो घर्मः कम्पो भवति मध्यमे ।
उत्तिष्ठत्युत्तमे योगी बद्धपद्मासनो मुहुः ॥ ४९ ॥ <br>
49, In the lowest type the body perspires profusely; in the
second a tremor is felt; in the last the Yogi seated in बद्धपद्मासन
often, levitates. <br>
49. 가장 낮은 유형에서는 몸이 땀을 많이 흘리고, 두 번째 유형에서는 떨림을 느끼며, 마지막 유형에서는 요기가 बद्धपद्मासन(밧다파드마사나)에 앉아 종종 공중에 떠 있습니다.<ref>(가장 얻기 힘든 중력선에 도달할수있습니다.)</ref><br>
अङ्गानां मर्दनं शस्तं श्रमसञ्जातवारिणा ।
कट्वम्ललवणत्यागी क्षीरभोजनमाचरेत् ॥ ५० ॥ <br>
50. The rubbing of the body with the perspiration given out
during exercise, i.e., Prāņāyāma is advisable. One should avoid
edibles tasting bitter, sour and salt, and take to food consisting
mainly of milk. <br>
50. 운동 중 배출되는 땀으로 몸을 문지르는 것, 즉 프라나야마(Prāņāyāma)를 권장합니다. 쓴맛, 신맛, 짠맛이 나는 음식은 피하고 우유가 주성분인(단백질이 주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br>
मन्दं मन्दं पिबेद्वायुं मन्दं मन्दं वियोजयेत् ।
नाधिकं स्तम्भयेद्वायुं न च शीघ्रं विमोचयेत् ॥ ५१ ॥ <br>
51. One should inhale breath slowly and exhale it likewise.
One should neither retain breath more than enough i.e., not exceeding
one’s capacity to retain it, nor should one exhale it rapidly. <br>
51.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야 합니다.
숨을 충분히 참아서는 안 됩니다. 즉, 숨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안 되며, 빠르게 내쉬어서도 안 됩니다.<ref>깊은 심호흡과 심박-호흡 동조(respiratory sinus arrhythmia)의 얕은호흡과의 전체적인 균형이 중요합니다.</ref><br>
ऊर्ध्वमाकृष्य चापानं वातं प्राणे नियोजयेत् ।
मूर्धानं नीयते शक्त्या सर्वपापैः प्रमुच्यते ॥ ५२ ॥ <br>
52. Drawing up Apàna (by मूलबंध) one should unite it with
(Prana and force it up to the head with) शक्ति i.e., the कुण्डलिनी (through
the Susumna). (In this way) one is freed from all sins. <br>
52. 아파나(Apàna)를 끌어올릴 때는 (프라나(Prana)와 합하여) शक्तिśakti(즉, कुण्डलिनीkuṇḍalinī(수숨나(Susumna)를 통해) 머리까지 밀어 올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प्राणायामो भवत्येवं पातकेन्धनपावकः ।
एनोम्बुधिमहासेतुः प्रोच्यते योगिभिः सदा ॥ ५३ ॥ <br>
53. In this way, Pranayama becomes like fire to the fuel in the
form of sins. It is always called a mighty bridge across the ocean of
sins, by the Yogis. <br>
53. 이렇게 프라나야마는 죄악이라는 형태의 연료에 불과 같은 존재가 됩니다. 요기들은 이를 항상 죄악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강력한 다리라고 부릅니다.<br>
आसनेन रुजो हन्ति प्राणायामेन पातकम् ।
विकारं मानसं योगी प्रत्याहारेण सर्वदा ॥ ५४ ॥<ref>५४. इन्द्रियाणां मनोनिग्रहो हि प्रत्याहार उच्यते। प्राणस्य मनसैक्यं तु धारणा परिकीर्तिता॥ 54. 감각기관이 마음에 의해 제어되는 것이 프라티아하라라 하며, 프라나와 마음의 합일이 다라나라 불린다. </ref> <br>
54. A Yogi always destroys diseases by Asanas; sin by
Prāņāyāma and mental disturbance by means of Pratyahara. <br>
54. 요기는 항상 아사나로 질병을 파괴하고, 프라나야마로 죄를, 프라티아하라로 정신적 혼란을 파괴합니다.<br>
चन्द्रामृतमयीं धारां प्रत्याहारति भास्करः ।
तत्प्रत्याहरणं तस्य प्रत्याहारः स उच्यते ॥ ५५ ॥ <br>
55. The Sun (at the navel) draws (to himself) the stream of
nectar flowing from the Moon (situated at the base of the palate).
The withholding of this nectar (from the Sun) is called Pratyahara.<br>
55. 배꼽에 있는 태양은 입천장 아래에 있는 달에서 흘러나오는 꿀을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이 꿀을 (태양에게서) 거두는 것을 프라티야하라(Pratyahara)라고 한다.<br>
एका स्त्री भुज्यते द्वाभ्यामागता सोममण्डलात् ।
तृतीयो यो भवेत्ताभ्यां स भवत्यजरामरः ॥ ५६ ॥ <br>
56. One female coming from the disk of the moon is enjoyed by
two. A third one (different) from the two becomes free from decay
and death (if he could enjoy her). <br>
56. 달의 원반에서 온 한 여성은 두 존재에게 (절반씩만) 권리를 부여합니다. (그 두 존재로부터 생겨나는 그러나 다른) 세 번째가 (만약 그 존재가 그녀를 행복하게할 수 있다면) 부패와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ref>'달의 원반 = 뇌척수(간뇌) , 태양(핑갈라=교감신경계(Sympathetic), 들숨(Inhalation)과 소화기관으로부터 얻은 에너지 흐름)과 달(이다=부교감신경계(Parasympathetic),날숨(Exhalation)으로 내보내는 이산화탄소와 열(heat) 그리고 땀, 이것의 항상성 대사 메커니즘 ), 두 힘이 번갈아 그녀에게 의해 의존하지만, 오직 그 둘과 다른 자, 척수의 중앙로(중추신경계 통합 경로)로 묘사되는 제3자(수슘나)를 통해 자율신경계의 동적 균형이 보장되는(뇌척수를 안정시키는) 원리만이 최적의 대사 효율 유지를 지탱한다.'</ref><ref>고락샤샤타카 신경모델(Goraksha Neurodynamic Model) - “뇌척수(간뇌)를 중심으로 하는 생명 에너지의 원반(soma-maṇḍala)은,
교감-부교감의 양극적 에너지(태양과 달)가 번갈아 그 안에 작용함으로써 유지된다.
그러나 오직 이 두 에너지를 통합하는 척추 중심 경로(수슘나)를 통해
자율신경의 완전한 평형이 이루어질 때,
생명은 노화와 죽음을 넘어선 항상적 통합 상태에 도달한다.”(gAI)</ref><br>
नाभिदेशे भवत्येको भास्करो दहनात्मकः ।
अमृतात्मा स्थितो नित्यं तालुमूले च चन्द्रमाः ॥ ५७ ॥ <br>
57. In the region of the navel there is one burning Sun while at
the base of the palate, there always stands the Moon full of nectar. <br>
57. 배꼽 부위에는 불타는 태양이 하나 있고, 입천장 바닥에는 항상 꿀이 가득한 달이 있습니다.<br>
वर्षत्यधोमुखश्चन्द्रो ग्रसत्यूर्ध्वमुखो रविः ।
ज्ञातव्यं करणं तत्र येन पीयूषमाप्यते ॥ ५८ ॥ <br>
58. The down-looking Moon showers (nectar) and the Sun with
his up-turned mouth swallows (it). There (i.e., in this connection)
that practice should be known, by which the nectar can be obtained. <br>
58. 아래로 향한 달이 (꿀을) 뿌리고, 위로 향한 태양이 (꿀을) 삼킨다. 바로 이 점에서 (즉, 이와 관련하여) 꿀을 얻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br>
ऊर्ध्वनाभिरधस्तालु ऊर्ध्वभानुरधः शशी ।
करणं विपरीताख्यं गुरुवक्त्रेण लभ्यते ॥ ५९ ॥ <br>
59. The navel is up and the palate is below, the Sun up and the
Moon down, This action known as Viparita Karani is learnt through
the word of the Preceptor. <br>
59. 배꼽은 위로, 구개는 아래로, 태양은 위로, 달은 아래로 향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비파리타 카라니라고 하며 스승의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br>
त्रिधा बद्धो वृषो यत्र रौरवीति महास्वनम् ।
अनाहतं च तच्चक्रं हृदये योगिनो विदुः ॥ ६० ॥ <br>
60. The Yogins know the anahatacakra at the heart where the
Bull bound threefold, roars loudly. <br>
60. 요기들은 황소가 세 번 뛰어올라 큰 소리로 울부짖는 심장의 아나하타차크라를 압니다.<br>
अनाहतमतिक्रम्य चाक्रम्य मणिपूरकम् ।
प्राप्ते प्राणे महापद्मं योगित्वममृतायते ॥ ६१ ॥ <br>
6l. Passing through the manipuraka and having crossed the
anahatacakra, when the Prana reaches the great lotus (the Sahasrara)
via विशुद्ध and अजा चक्रंs, the Yogi (hood) becomes immortal.<br>
6l. 마니푸라카를 통과하고 아나하타차크라를 건넌 후, 프라나가 विशुद्ध(Viśuddha)와 अजा चक्र(Ājñā c(h)akra)들를 거쳐 위대한 연꽃(사하스라라)에 도달하면 요기(들)는 불멸이 됩니다.<ref>목에서는 소리가 정화되고,
미간에서는 생각이 멈춘다.
하나는 진동의 정화,
하나는 의식의 명령.
이 둘이 만나면 —
말도, 생각도 멎은 곳에서
요기는 스스로의 소리를 듣는다.</ref><br>
विशब्दः संस्मृतो हंसो निर्मलः शुद्ध उच्यते ।
अतः कण्ठे विशुद्धाख्यं चक्रं चक्रविदो विदुः ॥ ६२ ॥ <br>
62. The word ‘Vi' means Hamsa & Suddha means pure. So the
knowers of cakras know the cakra situated in the throat as विशुद्ध. <br>
62. '비(Vi)'는 함사(Hamsa)를, 수다(Suddha)는 순수함(Pure)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차크라를 아는 사람들은 목에 위치한 차크라를 विशुद्ध(비샤)라고 알고 있습니다.<br>
विशुद्धे परमे चक्रे धृत्वा सोमकलाजलम् ।
मासेन न क्षयं याति वञ्चयित्वा मुखं रवेः ॥ ६३ ॥ <br>
63. Having retained the nectar of the moon in the great Visuddha
cakra and avoiding the mouth of the Sun, one becomes free from
decay within a month. <br>
63. 달의 꿀을 위대한 비슈다 차크라에 간직하고 태양의 입을 피하면, 한 달 안에 부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सम्पीड्य रसनाग्रेण राजदन्तबिलं महत् ।
ध्यात्वामृतमयीं देवीं षण्मासेन कविर्भवेत् ॥ ६४ ॥ <br>
64. Pressing the great Rajadanta cavity with the tip of the
tongue and having meditated on the Goddess in the form of nectar one
becomes a poet (a wise man) within six months.<br>
64. 혀끝으로 거대한 라자단타 구멍을 누르고 꿀의 형태로 여신에 대해 명상하면 6개월 안에 시인(현명한 사람)이 됩니다.<ref>다음에 기술되는(이후에 등장하는) 비유를 이해할수있게됩니다.</ref><br>
अमृतापूर्णदेहस्य योगिनो द्वित्रिवत्सरात् ।
ऊर्ध्वं प्रवर्तते रेतोऽप्यणिमादिगुणोदयः ॥ ६५ ॥ <br>
65. The semen of that Yogi whose body is filled with the nectar,
moves upwards within two or three years and there is the rise of the
miraculous powers like Anima etc. <br>
65. 신성한 생명정수로 몸이 충만한 요기에게서는
2~3년의 수행 뒤 정수(精)가 위로 상승하며,
그 결과 아니마와 같은 신통이 자연히 일어납니다. <br>
इन्धनानि यथा वह्निस्तैलवर्तिं च दीपकः ।
तथा सोमकलापूर्णं देही देहं न मुञ्चति ॥ ६६ ॥ <br>
66. Just as fire does not leave fuel or the lamp, a wick soaked in
oil, similarly, the soul does not leave the body that is filled with the
nectar oozing from the lunar phase. <br>
66. 불이 연료를 남기지 않고, 등잔이나 기름에 적신 심지도 남지 않는 것처럼, 영혼도 달의 기운에서 흘러나오는 꿀로 가득 찬 몸을 떠나지 않습니다.<br>
आसनेन समायुक्तः प्राणायामेन संयुतः ।
प्रत्याहारेण संयुक्तो धारणाश्च समभ्यसेत् ॥ ६७ ॥ <br>
67. Having mastered Asana, Prāņāyāma and Pratyahara one
should practise Dhàranàs. <br>
67. 아사나, 프라나야마, 프라티아하라를 터득한 후에는 다라나를 수행해야 합니다.<br>
हृदये पञ्चभूतानां धारणाश्च पृथक्पृथक् ।
मनसो निश्चलत्वेन धारणा च विधीयते ॥ ६८ ॥ <br>
68. The Dharana of the five Bhutas should severally (i.e., at
different places) be made at the heart (i.e., inside the body). Dhāraņā
is practised by the steadiness of the mind. <br>
68. 다섯 가지 부타(bhuta,(자연의 기본) 원소)의 다라나(Dharana)는 각각 (즉, 여러 곳에서) (마음과 함께)몸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ref>(69)땅(다라나1) {\dn \9{p}LvF}(p\d{r}thv\={i}) (정)사각형 lam(브라흐마) 땅의 심장(차크라)Muladhara(안장점) ,(70) 물(다라나2) {\dn aA\qq{p}}/ {\dn aM\7{b} } (ap / ambu) 초승달 vam(비슈누) (배꼽 부위)Svadhisthana , (71)불(다라나3) {\dn t\?j\qq{s} }(tejas) 삼각형 ram(루드라) (명치(epigastrium),가슴)Manipura ,(72)공기(다라나4) {\dn vA\7{y} }(v\={a}yu) 육각형 yam(이샤 또는 이스바라) (목)(목)82. 아나하타차크라(코의 뿌리) 및 83. 비슈다 차크라(이마 전두동) , (73)공간(다라나5) {\dn aAkAf}(\={a}k\={a}\'{s}a) 원 ham(사다시바) (머리)아즈냐 차크라(정수리점(bregma)관상봉합과 시상봉합이 만나는 곳) 및 83. 비슈다 차크라(이마 전두동) </ref><ref>(물라)아다라 차크라(1) 78, 스바디스타나(2) 79, 마니푸라카 차크라(3) 8, 아나하타차크라(4) 82, 비슈다 차크라(5) 83. 따라서 여기서 언급되는 '심장'은 '내면의 중심들'로 각각 존재한다고 이해해볼수있다.</ref> 다라나(Dhāraņā)는 마음의 안정을 통해 실천됩니다.<br>
(번역2)68.내면의 중심에서 다섯 원소에 대한 다라나가 각각 따로 있으며,
마음을 움직이지 않게 함으로써 다라나가 이루어진다.<br>
या पृथ्वी हरितालदेशरुचिरा पीता लकारान्विता
संयुक्ता कमलासनेन हि चतुष्कोणा हृदि स्थायिनी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देषा स्तम्भकरी सदा क्षितिजयं कुर्याद्भुवो धारणा ॥ ६९ ॥<ref>या पृथ्वी हरिताल-देश-रुचिरा पीता लकारान्विता
“그 지(地, 땅) 원소는, 황색 안료(हरिताल, haritāla — 황산비소, orpiment)의 빛깔처럼 아름답고,
노란색(पीता, pīta)을 띠며, ‘ल(lakāra)’ 음가(진동, bija(씨앗)음)와 결합되어 있다.”
संयुक्ता कमलासनेन हि चतुष्कोणा हृदि स्थायिनी
“그것은 연꽃좌(कमलासनेन) — 즉 브라흐마(창조신)가 주재하는 자리와 결합되어 있으며,
사각형(चतुष्कोणा)의 형상을 하고, 가슴(हृदि, 심장)에 자리 잡고 있다.”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त्
“그곳(가슴, 지원소 자리)에 프라나를 두고, 마음(चित्त)과 함께
다섯 가티카(घटिका, 약 2시간) 동안 머무르게 하라.”
एषा स्तम्भकरी सदा क्षितिजयं कुर्याद्भुवो धारणा
“이 수행은 몸을 단단히 세우는(स्तम्भकरी, 경직 또는 안정시키는) 힘을 주며,
땅(भुवः)을 정복하게 하는 다라나라 불린다.”
</ref> <br>
69.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as (i.e., 2 hours) on the quadrangular Earth (element) situated at
the heart and presided over by Brahma, element which is beautiful as
the surface of a broken piece of the yellow orpiment, being yellow and
characterised by लकार. This is arresting, this Dharana on the Prthvi element will conguer the Earth (that is, the Yogi can move without
being obstructed by solids). <br>
69. 브라흐마가 주재하고 심장에 위치한 사각형의 땅(요소) 위에서 5가티카(즉, 2시간) 동안 마음과 함께 프라나를 유지해야 합니다. 땅은 노란색 옥수 조각처럼 아름답고, 노란색이며, लकार(라카르)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프리트비(pṛthvi)<ref>Pṛthvī (पृथ्वी)는 산스크리트어로 ‘땅(地, Earth)’ 원소를 뜻합니다. 이는 단순한 “땅”이 아니라, 요가·탄트라·사원철학 전체에서 ‘물질적 존재의 기반(Foundation of Matter)’을 상징합니다.</ref> 요소에 대한 이 다라나(dharana)는 땅을 조화시킬 것입니다(즉, 요기는 고체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br>
(번역2)가슴에 자리한 지원소는, 황색 안료의 표면처럼 아름답고,
노란빛을 띠며, ‘ला(lā)’ 소리로 상징됩니다.
그것은 브라흐마가 주재하는 연꽃좌 위의 사각형이며, 그곳에 마음을 두고
프라나를 함께 머물게 하여 다섯 가티카 동안 집중합니다.
이 수행은 신체를 안정시키고, 물질적 장애를 초월(물리적 한계를 극복)하여
땅 위를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다라나(dharana)라 불립니다.<br>
अर्धेन्दुप्रतिमं च कुन्दधवलं कण्ठेऽम्बुतत्त्वं स्थितं
यत्पीयूषवकारबीजसहितं युक्तं सदा विष्णुना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एषा दुर्वहकालकूटजरणा स्याद्वारिणी धारणा ॥ ७० ॥ <br>
70. The water element looking like the crescent moon and white
as kunda is in the throat, element which is filled with the nectar and is
characterised by वकार and is associated always with Visnu.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as in that
region. This Dharana on the water-element enables to digest the
worst poisons.<br>
70. 초승달처럼 보이는 쿤다 꽃처럼 새하얀 물의 원소는 목에 있으며, 이 요소는 꿀로 가득 차 있고 바카르(वकार)<ref>वकार(vakāra)물(water,水)</ref>를 특징으로 하며 항상 비슈누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부위에서 5 가티카(ghatika) 동안 마음과 함께 프라나(Prana)를 유지해야 합니다. 물의 요소에 대한 이 다라나(Dharana)는 최악의 독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br>
यत्तालस्थितमिन्द्रगोपसदृशं तत्त्वं त्रिकोणोज्ज्वलं
तेजो रेफमयं प्रवालरुचिरं रुद्रेण यत्सङ्गतम्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देषा वह्निजयं सदा विदधते वैश्वानरी धारणा ॥ ७१ ॥ <br>
71. In the region of the palate there is the fire element having
the shape of a bright triangle, shining like इंद्रगोप characterised by रेफ,
beautiful like coral and associated with Rudra.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is in that region
(of fire). This Dharna on Fire always gives control over Fire. <br>
입천장(palate)의 중앙에는
밝게 빛나는 삼각형 형태의 불의 원소(vahni-tattva)가 있다.
그것은 붉은 곤충 इन्द्रगोप (indragopa)처럼 붉고,
रेफ (repha, ‘ra’ 음절, 진동음)로 특징지어지며,
산호처럼 아름답고, Rudra(루드라, 파괴의 신)와 함께 있다.
그 영역에서 마음과 함께 프라나를 다섯 가티카(1 ghatikā=약24분, 약2시간) 동안 유지하라.
이 불의 집중(Dhāraṇā)은 언제나 불(Agni)에 대한 통제력을 준다.<ref>임상학적으로 코 안쪽, 특히 부비강(paranasal sinuses) —
즉 상악동, 사골동, 전두동 등에는 NOS (Nitric Oxide Synthase) 효소가 풍부하게 존재합니다. 이 효소는 산소(O₂)와 아르기닌(L-arginine)을 이용해 질산화물(NO)을 합성합니다. 즉, '코호흡 = NO 생성 → 혈관 확장 + 자율신경 균형 → 수슘나 활성화 조건'을 이해해볼수있다.</ref><ref>현대 생물심리학과 신경과학은 열충격단백질(HSPs)의 충분한 발현과 관련해서 1시간30분 전후의 운동량을 체열상승,땀배출,이산화탄소의 생성등과 연관지어 제안합니다. </ref><br>
यद्भिन्नाञ्जनपुञ्जसन्निभमिदं तत्त्वं भ्रुवोरन्तरे
वृत्तं वायुमयं यकारसहितं यत्रेश्वरो देवता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देषा खे गमनं करोति यमिनां स्याद्वायवी धारणा ॥ ७२ ॥ <br>
72. The element of Air is situated between the two eye-brows,
(it is) bright like a heap of blazing fire, round in shape, consisting
of Vayu and associated with the letter य and the deity Isvara.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as in
that region (of Vayu). This Dhāraņā on Vayu enables the Yogis to
fly in the sky. <br>
72. 공기의 요소는 두 눈썹 사이에 위치하며, 타오르는 불덩어리처럼 밝고 둥글며, 바유(Vayu)로 구성되고 य(ya) 문자와 이스바라(Isvara) 신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영역(바유)에서 다섯 가티카(ghatika) 동안 마음과 함께 프라나(Prana)를 유지해야 합니다. 바유에 대한 이 다라나(Dhāraņā)는 요기들이 하늘을 날 수 있게 해 줍니다.<ref>gita2.16 존재하지 않는 것(허상)은 결코 (더이상)실재하지 않으며 이미 존재 하는 것(실상)은 (계속 존재하며)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이들의 경계는 진리를 보는 자에 의해 (계속해서)보여진다.</ref><br>
आकाशं सुविशुद्धवारिसदृशं यद्ब्रह्मरन्ध्रे स्थितं
तत्राद्येन सदाशिवेन सहितं शान्तं हकाराक्षरम् ।
प्राणं तत्र विनीय पञ्चघटिकाश्चित्तान्वितं धारये-
देषा मोक्षकवाटपाटनपटुः प्रोक्ता नभोधारणा ॥ ७३ ॥ <br>
73. The element of आकाश (space) that is situated at the Brahmarandhra is like pure water and is associated with the primal Sadasiva and the letter इ(ha). It is serene. One should hold the Prana accompanied
by the mind for five ghatikas in that region (of space). This Dharana
on आकाश is held to be efficient in breaking open the door of Liberation. <br>
73. 브라흐마란드라에 위치한 आकाश(공간)의 요소는 순수한 물과 같으며, 원초적인 사다시바(Sadasiva)와 इ(ha) 문자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고요합니다. 그 영역(공간)에서 5 가티카(ghatika) 동안 마음과 함께 프라나를 유지해야 합니다. आकाश(akasha)에 대한 이 다라나(Dharana)는 해방(해탈)의 문을 여는 데 효과적이라고 여겨집니다.<br>
स्तम्भनी द्रावणी चैव दहनी भ्रामणी तथा ।
शोषणी च भवन्त्येवं भूतानां पञ्च धारणाः ॥ ७४ ॥ <br>
74. These five Dharanas on the Bhutas, respectively become
stambhani (solidifying) dravani (liquifying) dahani (inflaming)
bhramani (whirling) and sosani (absorbing) They bestow the power
of stambhana, dravana etc. <br>
74. 부타(bhuta)<ref>(모든 존재하는)존재들 또는 영혼 또는 결정(체)</ref>들의 이 다섯 다라나는 각각 스탬바니(고형화) 드라바니(액체화) 다하니(불꽃) 브라마니(소용돌이)와 소사니(흡수)가 되며 스탐바나, 드라바나 등의 힘을 부여합니다.<br>
कर्मणा मनसा वाचा धारणाः पञ्च दुर्लभाः ।
विधाय सततं योगी सर्वपापैः प्रमुच्यते ॥ ७५ ॥ <br>
75. A Yogi always performing in thought, word and deed all the
five Dharanas which are difficult to be mastered is absolved from all sins.<br>
75. 요기는 항상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익히기 어려운 다섯 가지 다라나를 모두 수행하면 모든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सर्वं चिन्तासमावर्ति योगिनो हृदि वर्तते ।
यत्तत्त्वे निश्चितं चेतस्तत्तु ध्यानं प्रचक्षते ॥ ७६ ॥ <br>
76. All (kinds of) thoughts reside in the heart of the Yogi
but when the mind is fixed on the Principle (i. e., Atman) that is
called Dhyana. <br>
76. 모든 생각은 요기의 가슴에 머물지만, 마음이 원리(즉, 아트만)<ref>또는 존재를 존재케하는 것</ref>에 고정되어 있을 때, 그것을 디야나(Dhyana)라고 합니다.<br>
द्विधा भवति तद्ध्यानं सगुणं निर्गुणं तथा ।
सगुणं वर्णभेदेन निर्गुणं केवलं विदुः ॥ ७७ ॥ <br>
77. That Dhyana is of two kinds —saguna (qualified) and nirguna
(absolute). Saguna is (that in which the object is characterised ) by
distinguishing features like colour (form, figure etc.) while the nirguna
is described as absolute (i. e., without any such attributes). <br>
77. 그 디야나(dhyana)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즉, 사구나(saguna, 한정된)와 니르구나(nirguna, 절대적인)입니다. 사구나는 색깔(형태, 모양 등)과 같은 특징적인 특징으로 대상을 특징짓는 반면, 니르구나는 절대적(즉, 그러한 속성이 전혀 없는)으로 묘사됩니다.<br>
आधारं प्रथमं चक्रं तप्तकाञ्चनसन्निभ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मुञ्चति किल्बिषम् ॥ ७८ ॥ <br>
78. The first cakra called adhara is like burnished gold; meditating
(on that) with the gaze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one is freed from sin.<br>
78. 첫 번째 차크라인 아다라(adhara)는 빛나는 금과 같습니다.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ref>나사그라(nāsa-agra, नासाग्र 비단(鼻端)호흡) 비강자극(NO생성유도),시선고정(교감/부교감 동조), 호흡(잘란다라반다 축(axis) 활성) </ref> 명상하면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स्वाधिष्ठानं द्वितीयं तु सन्माणिक्यसुशोभन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मुञ्चति पातकम् ॥ ७९ ॥ <br>
तरुणादित्यसङ्काशं चक्रं च मणिपूरक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सङ्क्षोभयेज्जगत् ॥ ८० ॥ <br>
79. The second (cakra) is the svadhisthana, beautiful like genuine
ruby; meditating (on that) with the gaze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one is freed from sin. <br>
80. The Manipuraka cakra is like the morning Sun; meditating
(on that) with the gaze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one can stir up
the world. <br>
79. 두 번째(차크라)는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로, 진짜 루비처럼 아름답습니다.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명상하면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80. 마니푸라카 차크라는 아침 태양과 같습니다.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명상하면 세상을 뒤흔들 수 있습니다.<br>
81. [verse missing] See Appendix(테이블) III <br>
원문 결락(原文 缺落)<ref>비평판(critical edition) 편집 과정에서 여러 사본 간의 불일치가 발견되어,
Kuvalayananda가 의도적으로 “결락”으로 표기한 결과로 일부 북인도 사본(북부 전통)에서는 81절이 존재하지 않음. 남인도 또는 Briggs판 계열 사본에서는
다음 구절(पार्ष्णिभागेन सम्पीड्य योनिमाकुञ्चयेद् गुदम् । अपानमूर्ध्वमाकृष्य मूलबन्धोऽभिधीयते ॥ 왼발 뒤꿈치로 요니(생식부)를 압박하고 항문을 수축하여, 아파나(하향 기운)를 위로 끌어올리는 것이 ‘뿌리묶음(मूलबन्ध, mūlabandha)’이라 불린다.)이 81절로 포함되어 있음. Kuvalayananda는 양쪽 사본을 비교하면서,
동일 내용이 이미 후속 구절(82–83절 근처)에 유사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81절은 중복 삽입 가능성으로 보고 “[Verse missing]” 처리했음.</ref>
विद्युत्प्रभावहृत्पद्मे प्राणायामविभेदनैः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ब्रह्ममयो भवेत् ॥ ८२ ॥ <br>
82. Fixing the gaze on the tip of the nose and meditating on
(Anahata) refulgent like lightning, in the Lotus of the heart, lotus
unfolded by प्राणायाम, one becomes one with Brahman. <br>
82.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번개처럼 빛나는 심장의 연꽃, प्राणायाम(pranayama)에 의해 펼쳐진 연꽃(아나하타)을 명상하면 브라흐만과 하나가 됩니다.<br>
सन्ततं घण्टिकामध्ये विशुद्धं चामृतोद्भव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ब्रह्ममयो भवेत् ॥ ८३ ॥ <br>
83. In the centre of the घण्टिका (कण्ठ) (there is the) Visuddha
Cakra, the source of nectar; meditating (on that) with the gaze fixed on
the tip of the nose continuously, one becomes identified with Brahman. <br>
83. घण्टिका(कण्ठ)<ref>ghaṇṭikā(kaṇṭha), kaṇṭha= 목 전체(인두(pharynx), 후두(larynx) 포함), ghaṇṭikā(작은 종)= 목의 중앙에서 소리(음성)가 울리는 자리(후두 중앙부)</ref>의 중심에는 꿀의 근원인 비슈다 차크라가 있습니다. 코끝에 시선을 고정한 채 계속 명상하면 브라흐만과 동일시됩니다.<br>
भ्रुवोर्मध्ये स्थितं देवं स्निग्धमौक्तिकसन्निभ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नन्दमयो भवेत् ॥ ८४ ॥ <br>
84. With the gaze fized on the tip of the nose (and) meditating
on the deity that resides in the centre of the brows and which is as
resplendent as a pearl one becomes full of Bliss. <br>
84.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눈썹 중앙에 있는 진주처럼 빛나는 신을 명상하면 행복감이 충만해집니다.<br>
निर्गुणं च शिवं शान्तं गगने विश्वतोमुखम् ।
नासाग्रे दृष्टिमादाय ध्यात्वा दुःखाद्विमुच्यते ॥ ८५ ॥ <br>
85. With the gaze fized on the tip of the nose (and) meditating
in the sky (i.e. आज्ञाचक्र) (on) the absolute and peaceful Siva, whose face
is turned in all directions, one is freed from suffering. <br>
85. 코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하늘(आज्ञाचक्र)에서 명상하면서, 모든 방향으로 얼굴을 돌리고 있는 절대적이고 평화로운 시바를 바라보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br>
गुदं मेढ्रं च नाभिं च हृत्पद्मं च तदूर्ध्वतः ।
घण्टिकां लम्पिकास्थानं भ्रूमध्ये परमेश्वरम् ॥ ८६ ॥
निर्मलं गगनाकारं मरीचिजलसन्निभम् ।
आत्मानं सर्वगं ध्यात्वा योगी योगमवाप्नुयात् ॥ ८७ ॥ <br>
86-87. A student of Yoga obtains mastery over it, after meditating:
upon the anus (आधार), the penis (स्वाधिष्ठान), the navel (मणिपूर), the heart
(अनाइत) above it, the throat (बिशुद्ध), the uvula (रुद्र), the Over-Lord परमेश्वर
in the middle of the eye-brows (आज्ञा) and the void (ब्रह्मरन्ध्र), as identical
with the Atma that is all pervasive, pure, space-like and shining like
the mirage. <br>
86-87. 요가 수련자는 다음과 같이 명상한 후 이에 대한 통달을 얻습니다.
항문(आधार), 음경(स्वाधिष्ठान), 배꼽(मणिपूर), 그 위의 심장(अनाइत), 목구멍(बिशुद्ध), 구개수(रुद्र), 눈썹 한가운데 있는 대주재(परमेश्वर), 그리고 공허(ब्रह्मरन्ध्र)는 모든 곳에 널리 퍼져 있고 순수하며 공간과 같고 신기루처럼 빛나는 아트마와 동일합니다.<br>
कथितानि यथैतानि ध्यानस्थानानि योगिनाम् ।
उपाधितत्त्वयुक्तानि कुर्वन्त्यष्टगुणोदयम् ॥ ८८ ॥ <br>
88. These centres of meditation which have been described when associated with adjuncts (like पृथिवी, अप् etc.,) and the principle (i.e., atma) lead to the rise of the eight miraculous powers. <br>
88. (영문)재료 또는 물질(예: पृथिवी(earth), अप्(Water) 등)과 원리(예: 아트마)가 연관되어 설명되는 이러한 명상 센터는 8가지 기적의 힘의 발생으로 이어집니다.<br>
88. (데바나가리)이렇게 묘사된 명상의 위치들(dhyāna-sthāna)은,
‘속성들(upādhi)’, 즉 (땅, 물 등) 원소들과 함께,
그리고 ‘원리(principle, ātman)’와(과) 결합될 때,
여덟 가지 초월적 힘(siddhi)<ref>초월적 자각= (생명존중의)'이타성(利他性)에 대한 궁극적 심성(의 발현)'이라는 심리학적 시각으로 이해해볼수있다.</ref>이 일어납니다.<ref>pṛthivī (지, Earth) 감각 안정(체성 감각계) , ap (수, Water)체액 균형(자율신경계), tejas(화, Fire)대사·체온 조절, vāyu (풍, Air)호흡, 신경 전달 , ākāśa (공, Ether)뇌파·공간 지각, ātman (자기) 통합적 의식</ref><ref>(gAI해석)이전에 말한 명상의 자리들(dhyāna-sthāna)은
땅과 물, 불과 바람, 그리고 하늘의 본질과 함께,
그 중심의 의식(ātman)과 결합될 때
여덟 갈래의 능력(siddhi)을 열어 준다.
그것은 초자연의 힘이라기보다,
생명 전체가 의식의 중심과 공명할 때 드러나는
‘존재의 완전한 반응성’이다.</ref><ref>(gAI)머리 속의 달(Soma)은
생각과 감각을 섞어 몸을 식히고,
배 속의 태양(Sūrya)은
원소를 태워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나는 대뇌피질과
변연계의 냉냉한 빛이며,
다른 하나는 위와 장 속을 흐르는
불길의 강물이다.
두 원반이 호흡을 따라 서로를 비추면,
달의 액체가 태양의 열을 식히고,
태양의 불이 달의 빛을 움직인다.
그 중심의 통로가 바로 수슘나,
스승님이 말한 죽음과 노화의 초월의 길, 그리고 삶과 생명이
죽음을 자기자신으로 받아들이는
유일한 길이다.</ref><br>
उपाधिश्च तथा तत्त्वं द्वयमेवमुदाहृतम् ।
उपाधिः प्रोच्यते वर्णस्तत्त्वमात्माभिधीयते ॥ ८९ ॥ <br>
89. The adjunct and the principle, these two only have been
described — the former meaning colour or letter while the latter means
the Atma. <br>
89. 재료(물질)와 원리, 이 두 가지만 설명되었습니다. 전자는 색깔이나 문자로 상징되고 후자는 아트마를 의미합니다.<br>
उपाधिरन्यथाज्ञानं तत्त्वं संस्थितमन्यथा ।
समस्तोपाधिविध्वंसि सदाभ्यासेन योगिनाम् ॥ ९० ॥ <br>
90. The adjunct implies (i. e., gives rise to) perverse knowledge
while the principle is opposite in nature. The principle by its constant
meditation leads to the destruction of all the adjuncts. <br>
90. 재료(또는 물질)는 왜곡된 지식을 함축하는(즉, 발생시키는) 반면, 원리는 그 반대의 본질을 지닙니다. 원리는 끊임없는 묵상으로 모든 부수적인것의 파괴로 이어집니다.<ref>[논리학] 내포(원리)와 외연(물질)은 서로 상반되면서 동시에 상보적이다. </ref><ref>물질은 욕망의 대상이지만 원리는 그와 반대방향에서 이상적 존재를 제안할수있습니다.</ref><br>
आत्मवर्णेन भेदेन दृश्यते स्फाटिको मणिः ।
मुक्तो यः शक्तिभेदेन सोऽयमात्मा प्रशस्यते ॥ ९१ ॥ <br>
91. A jewel when polished shines out in its true colour. So the
soul that is freed because of the awakening of Kundalini is to be
preferred (because then it stands liberated ) and is freed from all
adjuncts. <br>
91. 보석은 윤이 나면 본래의 색깔로 빛납니다. 따라서 쿤달리니의 각성으로 해방된 영혼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면 영혼은 해방된 상태가 되어) 모든 부수적인 것으로부터 해탈(해방)되기 때문입니다.<br>
निरातङ्कं निरालम्बं निष्प्रपञ्चं निराश्रयम् ।
निरामयं निराकारं तत्त्वं तत्त्वविदो विदुः ॥ ९२ ॥ <br>
92. The knowers of the principle know the principle (i. e., आत्मा)
to be free from pain, without any support, free from diversity, having
no substratum, free from suffering and void of form. <br>
92. 원리를 아는 자는 그 원리(즉, आत्मा아트마)가 고통이 없고, 어떤 지지체도 없고, 다양성이 없고, 기질이 없고, 괴로움이 없고, 형태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br>
शब्दाद्याः पञ्च या मात्रा यावत्कर्णादिषु स्मृताः ।
तावदेव स्मृतं ध्यानं तत्समाधिरतः परम् ॥ ९३ ॥ <br>
93. So long as five tanmatras—of sound and others persist in the
ear etc., so long, it is called meditation; thereafter, begins the Samadhi. <br>
93. 소리 등의 다섯 가지 탄마트라가 귀에 지속되는 한, 그것을 명상이라 합니다. 그 후부터는 사마디(=삼아띠=삼매)가 시작됩니다.<br>
यदा सङ्क्षीयते प्राणो मानसं च विलीयते ।
तदा समरसैकत्वं समाधिरभिधीयते ॥ ९४ ॥ <br>
94, When the Prana becomes stilled and the mind is absorbed,
there results the identification (of the जीवात्मा and परमात्मा) which is
called the Samadhi.<br>
94. 프라나가 고요해지고 마음이 몰두하면 (지바트마와 파르마트마의) 동일시가 이루어지는데, 이를 사마띠(사마디)라고 합니다.<br>
95. See Supplement Appendix(테이블) II <br>
원문결락(verse missing)<ref>81절의 경우와 똑같이 비평판 편집상의 여러 사본간 불일치 문제 때문에 '결락(missing)' 으로 처리 </ref><ref>“Some MSS insert here a verse on samādhi or on the siddhi of kuṇḍalinī; others omit it. Hence left blank.” '어떤 사본들은 삼매(samādhi)나 쿤달리니(kuṇḍalinī)의 싯디(siddhi)에 관한 구절을 여기에 삽입하고, 다른 사본들은 그것을 생략합니다. 따라서 빈칸으로 남겨둡니다.'</ref>
धारणाः पञ्चनाड्यस्तु ध्यानं च षष्ठिनाडिकाः ।
दिनद्वादशकेनैव समाधिः प्राणसंयमः ॥ ९६ ॥ <br>
96. Dharana lasts for five nadis (5x24 minutes), Dhyana for
sixty nadis (60X24 minutes) and the restraint of Prana for at least
twelve days means Samadhi. <br>
96. (영문)다라나는 5나디(5x24 분) 동안 지속되고, 디아나는 60나디(60x24 분) 동안 지속되며, 프라나를 최소 12일 동안 억제하는 것은 사마디를 의미합니다.<br>
96. (데바나가리)집중(dhāraṇā)은 다섯 나디 동안입니다. 그리고 명상(dhyāna)은 예순(60) 나디 동안입니다. 사마띠(samādhi)는 바로 열이틀(12일)로 완성됩니다.<br>
न गन्धं न रसं रूपं न च स्पर्शं न निःस्वनम् ।
आत्मानं न परं वेत्ति योगी युक्तः समाधिना ॥ ९७ ॥ <br>
97. A Yogi in Samadhi does not perceive smell, flavour, form,
touch and sound, nor does he recognise himself or others. <br>
97. 사마띠(Samadhi)에 든 요기는 냄새, 맛, 형태, 감촉, 소리를 인지하지 못하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합니다.<br>
खाद्यते न च कालेन बाध्यते न च कर्मणा ।
साध्यते न स केनापि योगी युक्तः समाधिना ॥ ९८ ॥ <br>
98. A Yogi in Samadhi is not devoured by time, is not affected
by any action, is not conquered by any one. <br>
98. 사마띠(Samadhi)에 든 요기는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어떤 행동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습니다<br>
निर्मलं निश्चलं नित्यं निष्क्रियं निर्गुणं महत् ।
व्योमविज्ञानमानन्दं ब्रह्म ब्रह्मविदो विदुः ॥ ९९ ॥ <br>
99. The knowers of Brahman know Brahman to be pure, steady,
constant, actionless, unqualified, pervasive like space, and of the nature
of intelligence and Bliss. <br>
99. 브라만을 아는 자들은 브라만이 순수하고, 꾸준하고, 변함없고, 행동이 없고, 한정이 없으며, 공간처럼 널리 퍼져 있고, 지성과 행복의 본질을 가지고 있음을 압니다.<br>
दुग्धे क्षीरं घृते सर्पिरग्नौ वह्निरिवार्पितः ।
अद्वयत्वं व्रजेन्नित्यं योगवित्परमे पदे ॥ १०० ॥ <br>
100. In the highest stage a knower of Yoga always attains
non-duality, as milk poured into milk, or ghee into ghee, or fire into fire. <br>
100. 요가를 아는 자는 가장 높은 단계에서 항상 비이원성을 얻습니다. 마치 우유를 우유에 붓는 것처럼, 기름을 기름에 붓는 것처럼, 불을 불에 붓는 것처럼 말입니다.<br>
भवभयवने वह्निर्मुक्तिसोपानमार्गतः ।
अद्वयत्वं व्रजेन्नित्यं योगवित्परमे पदे ॥ १०१ ॥ <br>
101. In the highest stage, a knower of Yoga always attains
non-duality (if he goes) along the way of this मुक्तिसोपान which is a
veritable fire to the terrible forest in the form of Samsara
(worldly existence ).<br>
101. 가장 높은 단계에서 요가를 아는 자는 항상 이 무크티-소파나(मुक्तिसोपान)<ref>묵티소파나मुक्तिसोपानmuktisopāna 해방의 계단(사다리)</ref><ref>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Hyp1.1] Salutation to ādinā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āja Yoga.(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끌어올리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시바)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의 길을 따라 비이원성을 얻습니다. 무크티소파나은 삼사라(세속적 존재)의 형태로 무서운 숲에 불을 지피는 것과 같습니다.(하타요가프라디피카1.1)<ref>(gita 15.1)FIFTEENTH DISCOURSE.
श्रीभगवानुवाच । ऊर्ध्वमूलमधःशाखमश्वत्थं प्राहुरव्ययम् । छन्दांसि यस्य पर्णानि यस्तं वेद स वेदवित् ॥ १ ॥
The Blessed Lord said: With roots above, branches below, the Asvattha is said to be indestructible; the leaves of it are hymns; he who knoweth it is a Veda-knower.(기타15.1)
(번역1)뿌리를 위로, 가지를 아래로 뻗은 거대한 무화과나무(비파리타 브릭샤)를 아는 자는 진리를 아는 것이다. 그 나뭇잎들은 베다(지식)이며, 이 나무를 아는 자가 베다를 아는 자다. (번역2)위에 뿌리가 있고 아래에 가지가 있는 아스바타(아슈밧타asvattha अश्वत्थ)는 (둘이 하나가 된것이라)파괴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잎은 찬송가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베다를 아는 사람입니다. </ref><br>
॥ गोरक्षशतकं समाप्तम ॥ <br>
“『고락샤샤타카』가 끝났다.”
{{col-3}}
Briggs 1938영문판<ref name="다"></ref><br>
śrīguram paramānandaṃ vande śvānandavigraham. yasya sāmnidhyamātreṇa cidānandāyate tanuḥ. 1.
<br>
1. I bow down to the venerable guru (who is) supreme
bliss, embodiment of his own bliss; simply by means of
proximity to whom the body becomes nothing but knowledge and bliss. <br>
저는 존경하는 구루께 절합니다. 그분은 최고의 행복이시며, 그 자신의 행복을 구현하신 분이십니다. 그분과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육신은 지식과 행복으로 변합니다.<br>
antarniścalitātmadīpakalikāśvādhārbandhādibhiḥ
yo yogī yugakalpakālakalanāt tvañja jegīyate;
jñānāmodamahodadhiḥ samabhavadyatrādināthaḥ svayam
vyatkāvyakta guṇādhikam tamaniśam śrī mīnanātham bhaje. 2.<br>
2. Who (= That Yogi) by reason of (his practice of)
adharbandha and the other (postures), in the rays of the inner
steady light of his soul is highly praised as a Yogi and as the
essence of the reckoning of time (manifested) in the yugas
and kalpas (or, as reality on account of his making time consisting of yugas and kalpas), in whom (= who) the primeval Lord himself, the ocean of the bliss of knowledge took form,
who (= who above) is superior to qualities both manifest
and unmanifest (i.e., matter), him (= who, that guru) Sri
Minanath, I revere continually. <br>
아다르반다<ref>muladharabandha=물라반다</ref>와 다른 자세를 실천함으로써, 그의 영혼의 내적 안정된 빛의 광선 속에서 요기로서, 그리고 유가와 칼파에서 (나타난) 시간의 계산의 본질로서(또는 유가와 칼파로 구성된 시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현실로서) 높이 칭찬받는 분, 태초의 신 자신, 지식의 행복의 바다가 형상을 갖추신 분, 나타난 것과 나타나지 않은 것(즉, 물질)보다 우월하신 분, 그 분(= 그 구루) 스리 미나나트<ref>śrī Mīnanāth = Matsyendranāth = Matsyendra마첸드라</ref>를 나는 항상 존경합니다.<br>
namaskṛtya guruṃ bhaktavyā gorakṣo jñānamuttamam.
abhīṣṭam yogīnām brūte paramānandakārakam. 3. <br>
3. Having saluted his guru with devotion, Goraksa describes the supreme knowledge, desired by Yogis, bringing about supreme bliss.<br>
3. 고락사는 그의 스승에게 헌신적으로 경의를 표한 후, 요기들이 원하는 최고의 지식이 최고의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합니다.<br>
gorakṣaḥ śatakaṃ vakti yogināṃ hita-kāmyayā. dhruvaṃ yasyāvabodhena jāyate paramaṃ padam. 4.<br>
4. With desire for the benefit of Yogis, Goraksa proclaims
(the) One Hundred (verses) by the knowledge^ of which is
surely brought about the highest state.<br>
4. 요기들의 이익을 바라는 마음으로 고락사는 백(百) 구절을 선포하는데, 그 구절을 알면 반드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br>
etad vimuktisopānam etat kālasya vañcanam.
yad vyāvṛttaṃ mano mohād āsaktaṃ paramātmani. 5.<br>
5. This (by which) the mind is turned away from
(sensual) enjoyments, and (is) attached to the supreme spirit,
(is) a ladder to final release; this (is) a cheating of death.<br>
5. 마음이 감각적 쾌락에서 돌아서서 최고의 정신에 집착하는 것은 최종적인 해방으로 가는 사다리입니다. 이것은 죽음을 속이는 것입니다.<br>
dvijasevitaśākhasya śrutikalpataroḥ phalam.
śamanaṃ bhavatāpasya yogaṃ bhajati sajjanaḥ. 6.<br>
6. O excellent men! Practice Yoga, the fruit of the-
tree-of- wishes, the sacred word whose branches ( punning
'schools’) are frequented by birds (punningly called Brah-
mans, dvija), (which) brings to an end the misery of the
world.<br>
6. 오, 훌륭한 사람들이여! 소원의 나무 열매인 요가를 수련하라. 그 가지(비유적으로 '학파'라고 부름)에는 새들(비유적으로 브라만 또는 드비자라고 불림)이 자주 드나드는 신성한 단어가 있어 세상의 고통을 끝낼 수 있다.<br>
āsanaṃ prāṇasaṃyāmaḥ pratyāhāro'tha dhāraṇā.
dhyānaṃ samādhir etāni yogāṅgāni bhavanti ṣaṭ. 7.<br>
7. Postures, control of the breath, withdrawal of the senses
from their external objects, fixing of the mind upon a single
object, abstract medit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e self with
the object of meditation, these they say, are the six stages of
the Yoga.<br>
7. 자세(들), 호흡의 통제(조절), 그것들의 외부 대상으로부터의 감각들의 철회(거두어들임), 하나의 대상 위에 마음을 고정함, 추상적인 명상(깊은 사유), 그리고 명상의 대상과 자기 자신(Self, 아트만)의 동일시, 이것들이, 그들이 말하기를, 요가의 여섯 단계들이다.<br>
āsanāni tu tāvanti yāvatyo jīvajātayaḥ.
eteṣām akhilān bhedān vijānāti maheśvaraḥ. 8.<br>
8. (There are) as many postures as (there are) species of
living beings. The distinctions between them all Siva (alone)
fully understands. <br>
8. (몸의) 자세는 (생명의) 종(種)만큼이나 많습니다. 그 모든 자세의 차이를 시바(Siva)께서만 (오직) 온전히 이해하십니다.<br>
caturāśītilakṣāṇāṃ ekam ekam udāhṛtam.
tataḥ śivena pīṭhānāṃ ṣoḍeśānaṃ śataṃ kṛtam. 9.<br>
9. Every single one of the 84,00,000 (of postures) has
been described (by Siva). From them eighty-four postures
have been selected by Siva. <br>
9. 8,400,000가지 자세 중 하나하나가 시바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 시바는 그 중에서 84가지 자세를 선택했습니다.<br>
āsanebhyaḥ samastebhyo dvayam eva viśiṣyate.
ekaṃ siddhāsanaṃ proktaṃ dvitīyaṃ kamalāsanam. 10.<br>
10. From amongst all these (eighty-four) postures these
two have been selected: the first, 'the perfect posture'
(siddhasana); the second ‘the lotus posture' (kamalasana). <br>
10. 이 모든 (84개) 자세 중에서 다음 두 가지 자세가 선택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완벽한 자세'(시다사나); 두 번째는 '연꽃 자세'(카말라사나).<br>
yonisthānakam aṅghrimūlaghaṭitaṃ kṛtvā dṛḍhaṃ vinyasen meḍhre pādam athaikam eva niyataṃ kṛtvā samaṃ vigraham.
sthāṇuḥ saṃyamitendriyo'caladṛśā paśyan bhruvor antaram etan mokṣakavāṭabhedajanakaṃ siddhāsanaṃ procyate. 11.<br>
11. The Yogi should 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foot just above the male
organ, keeping the body fixedly erect, immovable; the senses
under control; and with motionless gaze should look at the
spot between the eyebrows. This (posture), which is the
opener of the door of release, is called the perfect posture
(siddhasana). <br>
11. 요기는 (왼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오른발을 성기 바로 위에 단단히 밀착시키고, 몸을 똑바로 세워 움직이지 않게 유지하며, 감각을 통제하고, 움직이지 않는 시선으로 미간을 바라봅니다. 해방(탈)의 문을 여는 이 자세를 완벽한 자세(싯다사나)라고 합니다.<br>
vāmorūpari dakṣiṇaṃ hi caraṇaṃ saṃsthāpya vāmaṃ tathā dakṣorūpari paścimena vidhinā dhṛtvā karābhyāṃ dṛḍham.
aṅguṣṭhau hṛdaye nidhāya cibukaṃ nāsāgram ālokayed etadvyādhivikārahāri yamināṃ padmāsanaṃ procyate. 12.<br>
12. And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upon the left thigh,
and likewise the left (foot) upon the right thigh, and having
grasped firmly the great toes with the hands crossed from
behind (and) fixing the chin on the chest, (the Yogi) should
gaze at the tip of the nose. This (posture), the destroyer of
diseases and mental and physical disturbances is called the
lotus posture (padmasana).<br>
12. 오른발을 왼쪽 허벅지 위에,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얹고,
손을 뒤에서 교차시켜 엄지발가락을 단단히 잡고
턱을 가슴에 대고, (요가는) 코끝을 응시해야 합니다.
질병과 정신적, 육체적 장애를 파괴하는 이 자세를
연꽃 자세(파드마사나)라고 합니다.<br>
ṣaṭcakraṃ ṣoḍaśādhāraṃ trilakṣaṃ vyomapañcakam.
svadehe ye na jānanti kathaṃ sidhyanti yoginaḥ. 13.
<br>
13. How can Yogis, who do not know the six centres
(cakra), the sixteen props (adhara), the 3,00,000(‘channels,’
nadi) (and) the five sheathes (vyoma) in their (own) body,
attain perfection (in Yoga) ?<br>
13.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여섯 개의 중심(차크라), 열여섯 개의 도구(아다라), 삼백만 개의 통로(나디), 다섯 개의 덮개(비요마)를 모르는 요기들이 어떻게 (요가에서) 완벽함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br>
ekastambhaṃ navadvāraṃ gṛhaṃ pañcādhidaivatam.
svadehaṃ ye na jānanti kathaṃ sidhyanti yoginaḥ. 14.
<br>
14. How can those Yogis who do not know their own
body (as) a house of one column (with) nine doors, and (as
presided over by) five tutelary divinities, attain perfection
(in Yoga) ? <br>
14. 자신의 몸을 아홉 개의 문이 있는 한 기둥의 집으로, 다섯 수호신이 다스리는 것으로 알지 못하는 요기들이 어떻게 완벽함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br>
caturdalaṃ syād ādhāraḥ svādhiṣṭhānaṃ ca ṣaṭdalam.
nābhau daśadalaṃ padmaṃ sūryasaṅkhyadalaṃ hṛdi. 15.
<br>
15. The four-leaved (lotus) should be the adhara, and the
six-leaved the svadhisthana. In the navel (is) the ten-leaved
(lotus) and in the heart the twelve-leaved (lotus). <br>
15. 네 잎(연꽃)은 아다라(adhara)이고, 여섯 잎(연꽃)은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입니다. 배꼽에는 열 잎(연꽃)이 있고, 가슴에는 열두 잎(연꽃)이 있습니다.<br>
kaṇṭhe syāt ṣoḍaśadalaṃ bhrūmadhye dvidalaṃ tathā.
sahasradalam ākhyātaṃ brahmarandhre mahāpathe. 16.
<br>
16. The sixteen-leaved (lotus) should be in the throat;
similarly the two-leaved (lotus) between the eyebrows ; in the
hole-in-the-skull, in the great path, the one-thousand-leaved
(lotus). <br>
16. 열여섯 잎(연꽃)은 목에 있어야 하고, 두 잎(연꽃)은 눈썹 사이에 있어야 하며, 천 잎(연꽃) 두개골의 구멍 큰 길에 있어야 합니다.<br>
ādhāraḥ prathamaṃ cakraṃ svādhiṣṭhānaṃ dvitīyakam.
yonisthānaṃ dvayor madhye kāmarūpaṃ nigadyate. 17.
<br>
17. Adhara is the first cakra; svadhisthana the second;
yonisthana, between these two, is named kamarupa. <br>
17. 아다라(Adhara)는 첫 번째 차크라입니다.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 두 번째입니다. 요니스타나는 이 둘 사이에서 카마루파(kamarupa)라고 불립니다.<br>
ādhārākhyaṃ gudasthānaṃ paṅkajaṃ ca caturdalam.
tanmadhye procyate yoniḥ kāmākṣā siddhavanditā. 18.<br>
18. And the gudasthana (is) the four-leaved lotus called
adhara. In the midst of it is said to be the yoni, the 'eye
of love', praised by adepts.<br>
18. 그리고 구다스타나(gudasthana)는 아다라(adhara)라고 불리는 네 잎의 연꽃입니다. 그 중앙에는 요니(yoni), 즉 '사랑의 눈'이 있다고 하며, 숙련자들이 칭송합니다.<br>
yonimadhye mahāliṅgaṃ paścimābhimukhaṃ sthitam.
mastake maṇivad bimbaṃ yo jānāti sa yogavit. 19.
<br>
19. In the midst of the yoni, with its face towards the
back, there stands the great linga: Who knows the disk of
light, like a luminous jewel, in its head, (is) an adept. <br>
19. 요니의 한가운데, 얼굴이 등을 향하고 있는 곳에 위대한 링가가 서 있습니다. 링가의 머리 속에 빛나는 보석과 같은 빛의 원반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숙련자입니다.<br>
taptacāmīkarābhāsaṃ taḍillekheva visphurat.
trikoṇaṃ tatpuraṃ vahner adhomeḍhrāt pratiṣṭhitam. 20.<br>
20. Flashing even like forks of lightning, looking like
molten gold, the triangular place (yonisthana) of fire (is)
situated below the membrum virile. <br>
20. 번개의 갈래처럼 번쩍이며, 녹은 금처럼 보이는 불의 삼각형 장소(yonisthana)는 생식 기관<ref>생명 근원(회음부, perineal base)</ref>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br>
yat samādhau paraṃ jyotir anantaṃ viśvatomukham.
tasmin dṛṣṭe mahāyoge yātāyātaṃ na vidyate. 21.
<br>
21. Having seen that, the supreme light unending, shining
in all directions, in samadhi, the adept does not experience
(any more) transient existence. <br>
21. 최상의 빛이 끝없이 모든 방향으로 비추는 것을 보았으므로, 사마띠에 든 사람은 더 이상 덧없는 존재를 경험하지 않습니다.<br>
svaśabdena bhavet prāṇaḥ svādhiṣṭhānaṃ tadāśrayaḥ.
svādhiṣṭhānāt padād asmān meḍhram evābhidhīyate. 22.
<br>
22. By means of the word sva, prana arises; the resting
place of that prana (is) svadhisthana. For it is from this very
place, the svadhisthana (that) the medhra is named. <br>
22. 스바(sva)라는 단어로 프라나(prana)가 생겨납니다. 그 프라나의 안식처는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입니다. 바로 이 스바디스타나에서 메드라(medhra)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br>
tantunā maṇivat proto yatra kandaḥ suṣumṇayā.
tannābhimaṇḍalaṃ cakraṃ procyate maṇipūrakam. 23.
<br>
23. Where the kanda (uterus?) is strung on the susumna,
like a jewel on a thread, that region of the navel is called
manipurakam. <br>
23. 칸다(자궁?)가 수숨나에 꿰어져 있는 곳은 마치 실에 꿰인 보석과 같으니, 배꼽의 그 부위를 마니푸라캄이라고 합니다.<br>
dvādaśāre mahācakre puṇyapāpavivarjite.
tāvaj jīvo bhramaty eva yāvat tattvaṃ na vindati. 24.
<br>
24. The soul wanders only so long as it does not find
the Real ia the great twelve-spoked cakra (where there is)
freedom from (the fruits of) merit and demerit. <br>
24. 영혼은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는 한,
공덕과 죄(악덕)의 결실에서 벗어난
열두 개의 바퀴살을 가진 위대한 차크라 속에서
계속해서 방황합니다.<ref>생명은 아직 진리를 깨닫지 못한 동안,
선악의 결실(공덕과 죄)을 초월한
열두 살의 거대한 윤회 바퀴 속을
끊임없이 돌며 헤맨다.</ref><br>
ūrdhvaṃ meḍhrād adho nābheḥ kandayoniḥ khagāṇḍavat.
tatra nāḍyaḥ samutpannāḥ sahasrāṇāṃ dvisaptatiḥ. 25.
<br>
25. Below the navel and above the male organ (is) the
kandayoni, shaped like the egg of a bird. There (are) the
origins of the seventy-two thousand nadis. <br>
25. 배꼽 아래, 남성 성기 위에는 새알 모양의
칸다요니가 있습니다. 7만 2천 개의 나디가 여기에 있습니다.<br>
teṣu nāḍisahasreṣu dvisaptatir udāhṛtāḥ.
pradhānaṃ prāṇavāhinyo bhūyas tatra daśa smṛtāḥ. 26.
<br>
26. Among these thousands of nadis seventy-two have
been specially noted. Again, among these ten carriers of the
prana are designated as the most important. <br>
26.이 수천 개의 나디들 가운데,
특별히 언급된 것이 일흔다섯(72)입니다.
다시, 그들 가운데서
프라나를 운반하는 열 개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정되었습니다.<br>
iḍā ca piṅgalā caiva suṣumṇā ca tṛtīyakā.
gāndhārī hastijihvā ca pūṣā caiva yaśasvinī. 27.<br>
27. Ida and pingala and also the third, susumna, gandhari,
hastijihva, pusa and also yasasvini, <br>
27. 이다(Ida)와 핑갈라(Pingala) 그리고 세 번째 수숨나(Susumna), 간다리(Gandhari), 하스티지바(Hastijihva), 푸사(Pusa), 그리고 야사스비니(Yasasvini)도 가르칩니다.<br>
alambuṣā kuhūś caiva śaṅkhinī daśamī smṛtā.
etan nāḍimayaṃ cakraṃ jñātavyaṃ yogibhiḥ sadā. 28.
<br>
28. Almabusa, kuhus, and also samkhim the tenth are taught
(authoritatively as the ten chief nadis). The centres containing these nadis should be known always by Yogis.<br>
28. 알마부사(Almabusa), 쿠후(Khus), 그리고 열 번째 상킴(Samkhim)도 가르칩니다.
(열 개의 주요 나디로서 권위 있게 가르칩니다.) 요기들은 이러한 나디들을 포함하는 센터들을 항상 알아야 합니다. <br>
iḍā vāme sthitā bhāge piṅgalā dakṣiṇe tathā.
suṣumṇā madhyadeśe tu gāndhārī vāmacakṣuṣi. 29.
<br>
29. Ida (is) situated on the left side, pingala on the right,
and susumna in the mid region (e.g., between them); and
gandhari in the left eye. <br>
29. 이다(Ida)는 왼쪽에, 핑갈라(Pingala)는 오른쪽에,
수숨나(Susumna)는 중간 영역(예: 그 사이)에 위치하고,
간다리(Gandhari)는 왼쪽 눈에 위치합니다.<br>
dakṣiṇe hastijihvā ca pūṣā karṇe ca dakṣiṇe.
yaśasvinī vāmakarṇe cāsane vāpy alambuṣā. 30.
<br>
30. And the hastijihva in the right (eye) and pusa in the
right ear, yasasvini in the left ear, and likewise the alambusa
in the mouth.<br>
30. 그리고 오른쪽 눈에는 hastijihva, 오른쪽 귀에는 pusa, 왼쪽 귀에는 yasasvini, 그리고 마찬가지로 입에는 alambusa가 있습니다.<br>
kuhūś ca liṅgadeśe tu mūlasthāne ca śaṅkhinī.
evaṃ dvāram upāśritya tiṣṭhanti daśanāḍikāḥ. 31.<br>
31. And Kuhus in the region of the linga and in the
muladhara the samkhim. Thus are the ten nadis (each)
attached to a door (of the body). <br>
31. 링가와 물라다라 지역에는 쿠후가 있고, 상킴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열 개의 나디가 (각각) 몸의 문에 붙어 있습니다.<br>
iḍāpiṅgalāsuṣumṇā ca tisro nāḍya udāhṛtāḥ.
satataṃ prāṇavāhinyaḥ somasūryāgnidevatāḥ. 32.
<br>
32. Ida, pingala and susumna in the path of the prana are
connected. (They are) always the conductors of the prana.
(Their) presiding deities are the moon, the sun and fire.<br>
32. 프라나의 길에 있는 이다(Ida), 핑갈라(Pingala), 수숨나(Susumna)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프라나의 지휘자입니다.
(그들의) 주재 신은 달, 해, 불입니다.<br>
prāṇo'pānaḥ samānaś ca udāno vyānau ca vāyavaḥ.
nāgaḥ kūrmo'tha kṛkaro devadatto dhanañjayaḥ. 33.
<br>
33. (The breaths are) prana (air of breathing), apana (air
of the rectum), samana (digestive air), udana (air in the
throat), vyana (air circulating through the body), naga (air of
eructation), kurma (air of blinking), similarly krkara (air of
sneezing), devadatta (air of yawning) (and) dhananjaya. <br>
33. (호흡은) 프라나(호흡의 공기), 아파나(직장의 공기), 사마나(소화의 공기), 우다나(목의 공기), 비야나(몸을 순환하는 공기), 나가(토하는 공기), 쿠르마(깜박이는 공기), 마찬가지로 크르카라(재채기의 공기), 데바닷타(하품하는 공기) 및 다난자야입니다.<br>
hṛdiprāṇo vasennityaṃ apāno gudamaṇḍale.
samāno nābhideśe syād udānaḥ kaṇṭhamadhyagaḥ. 34.
<br>
34. Prana always lies in the chest (heart), apana in the
region of the rectum, samana is in the reion of the navel;
udana moves in the midst of the throat. <br>
34. 프라나는 항상 가슴(심장)에 있고, 아파나는 직장<ref>항문</ref> 부위에 있고, 사마나는 배꼽 부위에 있고, 우다나는 목 중앙에서 움직입니다.<br>
Vyāno vyāpī śarīretu pradhānam pañca vāyavaḥ
Prāṇādyāścātra vikhyātā nāgādyāḥ pañca vāyavaḥ. 35.<br>
35. But the vyana pervades the (whole) body. The five
airs beginning with prana are said to be chief; the other five
airs are naga, etc. <br>
35. 그러나 비야나는 온몸에 스며듭니다. 프라나로 시작하는 다섯 가지 기운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며, 나머지 다섯 가지 기운은 나가(naga) 등으로 불립니다.
udgāre nāgākhyātaḥ kūrma unmīlane smṛtaḥ.
kṛkaraḥ kṣutakṛj jñeyo devadatto vijṛmbhaṇe. 36.
<br>
36. Naga is said to be the air (that functions in) eructation; kurma in winking; krkara (is) known as causing sneezing, (and) devadatta in yawning. <br>
36. 나가(Naga)는 트림을 일으키는 공기이고, 쿠르마(kurma)는 눈짓을 일으키는 공기이며, 크르카라(krkara)는 재채기를 일으키는 공기이고, 데바닷타(devadatta)는 하품을 일으키는 공기라고 합니다.<br>
na jahāti mṛtaṃ cāpi sarvavyāpi dhanañjayaḥ.
ete sarvāsu nāḍīṣu bhramante jīvarūpiṇaḥ. 37.
<br>
37. Dhananjaya, pervading the whole (body) does not quit
even the dead (body). These (pranas), vital functions, wander
through all the nadis.<br>
37. 온몸에 스며드는 다난자야는 죽은 자도 떠나지 않습니다. 이 생명의 작용(프라나)은 모든 나디를 관통합니다.<br>
ākṣipto bhujadaṇḍena yathoccalati kandukaḥ.
prāṇāpānasamākṣiptas tathā jīvo na tiṣṭhati. 38.
<br>
38. As a (wooden) ball struck by the hand-club flies up,
so the jiva struck (in turn) by prana and apana, does not
rest (is kept moving).<br>
38. 손 곤봉으로 친 (나무) 공이 날아오르듯이, 프라나와 아파나로 친 지바는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입니다).<br>
prāṇāpānavaśo jīvo hy adhaś cordhvaṃ ca dhāvati.
vāmadakṣiṇamārgeṇa cañcalatvān na dṛśyate. 39.<br>
39. Because the soul is under the control of prana and
apana, it moves up and down through the left and right
paths (Ida and Pingala). Because of restlessness it is not
perceived (clearly). <br>
39. 영혼은 프라나와 아파나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좌우의 길(이다와 핑갈라)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인지되지 않습니다.<br>
rajjubaddho yathā śyeno gato'py ākṛṣyate(?).
guṇabaddhas tathā jīvaḥ prāṇāpānena kṛṣyate. 40.<br>
40. As a hawk tied with a string, even though it flies
(away) is drawn back; so the jiva, bound by the gunas, is
controlled by prana and upana. <br>
40. 끈에 묶인 매가 날아가더라도 다시 끌려가는 것처럼, 구나에 묶인 지바는 프라나와 우파나에 의해 통제됩니다.<br>
apānaḥ karṣati prāṇaḥ prāṇo'pānaṃ ca karṣati.
ūrdhvādhaḥ saṃsthitāv etau saṃyojayati yogavit. 41.
<br>
41. Apana pulls prana and prana pulls apana (alternately);
an adept in Yoga causes the union of these two, lower and
upper (airs). <br>
41. 아파나는 프라나를 끌어당기고 프라나는 아파나를 끌어당깁니다(교대로).
요가의 달인은 이 둘, 즉 하위와 상위(공기)의 결합을 일으킵니다.<br>
hakāreṇa bahir yāti sakāreṇa viśet punaḥ.
haṃsahaṃsety amuṃ mantraṃ jīvo japati sarvadā. 42.
<br>
42. With the sound of 'ha' jiva (in the form of prana) goes out; with the sound (in the form of apana) it enters (the body) again. The jiva repeats continually that mantra 'hamsa, hamsa'. <br>
42. '하'라는 소리와 함께 지바(프라나의 형태)가 나갑니다. 그리고 '아파나'라는 소리와 함께 다시 (몸으로) 들어옵니다. 지바는 '함사, 함사'라는 만트라를 끊임없이 반복합니다.<br>
ṣaṭśatānitvahorātre sahasrāṇy ekaviṃśatiḥ.
etat saṅkhyānvitaṃ mantra jīvo japati sarvadā. 43.
<br>
43. The jiva recites continually this mantra, twenty-one thousand six-hundred times in a day and a night. <br>
43. 지바는 이 만트라를 하루 낮, 하루 밤(하루종일), 2만 1천 6백 번 끊임없이 암송합니다.<br>
ajapā nāma gāyatrī yogināṃ mokṣadāyinī.
asyāḥ saṅkalpamātreṇa sarvapāpaiḥ pramucyate. 44.
<br>
44. The gayatri called ajapa (is) the giver of liberation
to Yogis ; simply with the desire to recite this (gayatri) is he
freed from all demerit. <br>
44. 아자파(Ajapa)라고 불리는 가야트리(gayatri)는 요기들에게 해탈을 주는 자입니다. 단지 이것(가야트리)을 암송하고자 하는 마음만으로도 그는 모든 죄악으로부터 해방(이 시작)됩니다.<br>
anayā sadṛśī vidyā anayā sadṛśo japaḥ.
anayā sadṛśaṃ jñānaṃ na bhūtaṃ na bhaviṣyati. 45.
<br>
45. Knowledge like this, repetition like this, insight like
this neither was nor shall be.<br>
45. 이런 지식, 이런 반복, 이런 통찰력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br>
kundalinyāḥ samudbhūtā gāyatrī prāṇadhāriṇī.
prāṇavidyā mahāvidyā yas tāṃ vetti sa yogavit. 46.
<br>
46. The gayatri is sprung from Kundalini and supports
the prana. Knowledge of the prana is the great knowledge.
Who knows this is an adept.<br>
46. 가야트리는 쿤달리니에서 비롯되며 프라나를 지탱합니다.
프라나에 대한 지식은 위대한 지식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숙련자입니다.<br>
kandordhvaṃ kuṇḍalī śaktir aṣṭadhā kuṇḍalākṛti.
brahmadvāramukhaṃ nityaṃ mukhenācchādya tiṣṭhati. 47.
<br>
47. Above the kanda Kundali-sakti forms an eight-fold coil.
She remains there constantly with her mouth (face) covering
the ‘ door of Brahma '.<br>
47. 칸다 위에 쿤달리 샥티가 여덟 겹의 고리를 형성합니다.
그녀는 입(얼굴)으로 '브라흐마의 문'을 가리고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습니다.<br>
yena dvāreṇa gantavyaṃ brahmasthānam anāmayam.
mukhenācchādya taddvāraṃ prasuptā parameśvarī. 48.
<br>
48. Having covered with her face that door by which
(the soul), free from disease, should go to the seat of Brahma,
the goddess (Kundalini) lies asleep.<br>
48. (영혼이) 질병에서 벗어나 브라흐마의 자리로 가는 문을 얼굴로 가린 후, 여신(쿤달리니)은 잠이 듭니다.<br>
prabuddhā vahniyogena manasā mārutā hatā.
sūcīvad guṇam ādāya vrajaty ūrdhvaṃ suṣumṇayā. 49.
<br>
49. By the mind aroused through the union of fire
(buddhi) and prana (Kundalini) is drawn upward through the
susumna as a needle draws a thread.<br>
49. 불(붓디)과 프라나(쿤달리니)의 결합을 통해 각성된 마음은 바늘이 실을 뽑듯이 수숨나를 통해 위로 끌어올려집니다.<br>
prasphuradbhujagākārā padmatantunibhā śubhā.
prabuddhā vahniyogena vratya ūrdhvaṃ suṣumṇayā. 50.<br>
50. Through the susumna (she), aroused through union
with fire, goes upwards, like a serpent, auspicious, gleaming
like a filament of a lotus.<br>
50. 수숨나(susumna)를 통해 불과의 결합으로 깨어나 뱀처럼 위로 올라가고, 길조롭고 연꽃의 실처럼 빛납니다.<br>
udghaṭayet kapātaṃ tu yathā kuñcikayā haṭhāt.
kuṇḍalinyā tathā yogī mokṣadvāraṃ prabhedayet. 51.
<br>
51. As one might open a door by force with a key, so the
Yogi may break open the door of release by means of
Kundalini.<br>
51. 열쇠로 문을 강제로 열 수 있듯이, 요기는 쿤달리니를 통해 해방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br>
kṛtvā sampuṭitau karau dṛḍhataraṃ baddhvā tu padmāsanaṃ gāḍhaṃ vakṣasi sannidhāya cibukaṃ dhyātvā ca tat prekṣitam.
vāraṃ vāram apānam ūrdhvam anilaṃ proccārayet pūritaṃ muñcan prāṇam upaiti bodham atulaṃ śaktiprabodhān naraḥ. 52.
<br>
52. Having closed the two hands firmly, having taken the
lotus posture, having pressed down the chin on the chest,
(and) it (Kundalini) having been looked at; he should expel
again and again the apana breath after he (has filled) it in;
he attains at the time of expelling the prana unequalled
knowledge through the awakening of Sakti.<br>
52. 두 손을 단단히 모으고, 결가부좌를 취하고, 턱을 가슴에 대고, 쿤달리니를 바라보고,
아파나 호흡을 채운 후,
계속해서 내쉬어야 합니다.
프라나를 내쉬는 순간, 그는 샤크티(샥티)의 각성을 통해 비할 데 없는
지식을 얻습니다.<br>
aṅgānāṃ mardanaṃ kuryāc chramajātena vāriṇā.
kaṭvamlalavaṇatyāgī kṣīrabhojanam ācaret. 53.
<br>
53. One should rub his limbs with the perspiration that
results from (the above) effort. Let him drink milk and
abstain from bitter, acid and salty (food). <br>
53. (위의) 노력으로 나온 땀으로 사지를 문지르세요. 우유를 마시고, 쓴맛, 신맛, 짠맛이 나는 음식을 삼가세요.<br>
brahmacārī mitāhārī tyāgī yogaparāyaṇaḥ.
abdād ūrdhvaṃ bhavet siddho nātra kāryā vicāraṇā. 54.
<br>
54. (He should be) chaste, one who eats little, an abstainer
from worldly pleasures, a practiser of Yoga. After a year he
will have perfected this skill. One must have no doubt
concerning this. <br>
54. (그는) 정결하고, 적게 먹고, 세속적인 쾌락을 멀리하고, 요가를 수련해야 합니다. 1년 후에는 이 기술을 완벽하게 익힐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br>
susnigdhaṃ madhurāhāraṃ caturthāṃśavivarjitam.
bhujyate surasamprītyai mitāhāraḥ sa ucyate. 55.
<br>
55. One (by whom) very soft, sweet, good-tasting (food),
leaving one fourth of it, is taken with enjoyment, is called
mitahara. <br>
55. 매우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분의 일을 남겨두고 즐겨 먹는 사람을
미타하라(절제된 음식)라고 합니다.<br>
kandordhvaṃ kuṇḍalī śaktir aṣṭadhā kuṇḍalākṛtiḥ.
bandhanāya ca mūḍhānāṃ yogināṃ mokṣadā smṛtā. 56.
<br>
56. Kundalini-sakti, coiled eight times above the kanda (is)
said to be the giver of release to Yogis and of bondage to
the uninitiated.<br>
56. 쿤달리니 샥티는 칸다 위에 여덟 번 휘감겨 있으며, 요기들에게는 해방을 주고, 입문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속박을 준다고 합니다.<br>
mahāmudrāṃ namomudrām uḍḍiyānaṃ jalandharam.
mūlabandhaṃ ca yo vetti sa yogī siddhibhājanam. 57.
<br>
57. That Yogi is ready for release who knows mahamudra,
nabhomudra, uddiyana, jalandhara and mulabhanda. <br>
마하무드라,나모무드라<ref>전통적으로는 혀를 말아 위로 올리는 케차리의 초기형. 또는 ‘나모’(예경)의 머리 숙임을 기반으로 한 특정 경추·흉추 락(lock(잠금장치) 또는 대칭 긴장)
으로 해석됨.</ref>,우디야나,잘란다라 그리고 물라반다를 아는 요기는 해방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br>
śodhanaṃ nāḍijālasya cālanaṃ candrasūryayoḥ.
rasānāṃ śoṣaṇaṃ caiva mahāmudrābhidhīyate. 58.
<br>
58. The purification of the collection of the nadis, the
moving of both the moon and the sun, and also the drying up
of the liquids of the body, is called mahamudra. <br>
58. 나디를 모으는 것을 정화하고, 달과 태양을 움직이는 것, 그리고 신체의 액체를 말리는 것을 마하무드라라고 합니다.<br>
vakṣonyastahanur nipīḍya suciraṃ yoniṃ ca vāmāṅghriṇā hastābhyām avadhāritaṃ prasaritaṃ pādaṃ tathā dakṣiṇam.
āpūrya śvasanena kukṣiyugalaṃ baddhvā śanai recayed eṣā pātakanāśinī sumahatī mudrā nṝṇāṃ procyate. 59.
<br>
59. Having rested the chin on the chest, and pressing for
a long time the yoni with the left great toe, with the two
hands grasping the extended right foot, having filled with
breath both sides of the abdomen and having held it, one
should expel it slowly. This is said to be the very great
mudr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men.<br>
59. 턱을 가슴에 대고 왼쪽 엄지발가락으로 요니를 오랫동안 누르고, 두 손으로 오른발을 뻗은 채 복부 양쪽에 숨을 불어넣어 멈춘 후 천천히 내뱉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질병을 파괴하는 가장 위대한 무드라(마하무드라)라고 합니다.<br>
candrāṅgena samabhyasya sūryāṅgenābhyaset punaḥ.
yāvat tulyā bhavet saṅkhyā tato mudrāṃ visarjayet. 60.<br>
60. Having practiced it first with the ida and then with
the pingala an equal number of times, he should discontinue
the mudra.<br>
60. 먼저 이다(왼쪽)로, 그 다음 핑갈라(오른쪽)로 같은 횟수만큼 연습한 후 무드라를 중단해야 합니다.<br>
na hi pathyam apathyaṃ vā rasāḥ sarve'pi nīrasāḥ.
api muktaṃ viṣaṃ ghoraṃ pīyūṣam api jīryate. 61.
<br>
61. (There is) neither wholesome nor unwholesome (food).
All tastes (are) indeed tasteless. Even deadly poison (food)
(when) eaten is digested as if it were nectar. <br>
61. (음식에는) 유익한 것도, 해로운 것도 없습니다. 모든 맛은 참으로 맛이 없습니다. 심지어 독이 되는 음식이라도 먹으면 (결국)마치 꿀처럼 소화됩니다.<br>
kṣayakuṣṭhagudāvarta gulmājīrṇapurogamāḥ.
tasya doṣāḥ kṣayaṃ yānti mahāmudrāṃ tu yo'bhyaset. 62.
<br>
62. His diseases, consumption, leprosy, constipation,
enlargement of the spleen, decrepitude go to destruction who
practices mahamudra. <br>
62. 마하무드라를 수행하는 자는 질병, 폐병, 나병, 변비, 비장 비대, 노쇠함을 멸망으로(파괴로) 이끕니다.<br>
kathiteyaṃ mahāmudrā mahāsiddhikarā nṝṇām.
gopanīyā prayatnena na deyā yasya kasyacit. 63.
<br>
63. This mahamudra has been described, which secures
all kinds of success for men. It should be kept secret by all
means. It (is) not to be revealed to all sorts of people
(literally, ‘any one’).<br>
63. 이 마하무드라는 모든 사람에게 온갖 성공을 보장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는 어떤 방법으로든 비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왜냐하면 그 역방향은 성립되지않습니다. 이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어서는 안 됩니다.(문자 그대로 '아무에게나').<br>
kapālakuhare jihvā praviṣṭā viparītagā.
bhruvor antargatā dṛṣṭir mudrā bhavati khecarī. 64.
<br>
64. By turning the tongue over backwards into the hollow
above the throat and by fixing the sight between the eye-
brows the khecarimudra is performed. <br>
64. 혀를 목 위의 움푹 들어간 곳으로 뒤로 뒤집고 눈썹 사이에 시선을 고정함으로써 케차리무드라를 수행합니다.<br>
na rogo maraṇaṃ tandrā na nidrā na kṣudhā tṛṣā.
na ca mūrcchā bhavet tasya yo mudrāṃ vetti khecarīm. 65.
<br>
65. Neither disease nor death nor sleep nor hunger nor
fainting is there for him who knows the khecarimudra. <br>
65. 케차리무드라를 아는 사람에게는 질병도 죽음도 잠도 굶주림도 기절도 없습니다.<br>
pīḍyate na sa rogeṇa lipyate na ca karmaṇā.
bādhyate na sa kālena yo mudrāṃ vetti khecarīm. 66.
<br>
66. He is not troubled by affliction ; he is not besmeared
(bound) by the fruits of deeds, he is not troubled by death
who knows the khecarimudra. <br>
66. 그는 고통으로 괴로워하지 않고, 행위의 결과로 더럽혀지지 않으며, 죽음으로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케차리무드라를 아는 사람입니다.<br>
cittaṃ carati khe yasmāj jihvā carati khe gatā.
tenaiṣā khecarī nāma mudrā siddhair nirūpitā. 67.
<br>
67. The citta wanders in space (khe) because the tongue
having entered khe (the hollow above the throat) moves
about. For that very reason the khecarimudra is highly valued
by all adepts. <br>
67. 혀가 케(목구멍 위의 움푹 들어간 곳)에 들어가 움직이기 때문에 치타(citta)가 공간(khe)을 떠돕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케차리무드라는 모든 수행자에게 매우 귀중합니다.<br>
bindumūlaṃ śarīraṃ tu śirās tatra pratiṣṭhitāḥ.
bhāvayanti śarīraṃ yā āpādatalamastakam. 68.
<br>
68. But the bindu is the cause of the body. In it (tatra)
arise all the channels which together constitute the body,
from head to foot. <br>
68. 그러나 빈두는 몸의 원인입니다. 그 안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구성하는 모든 통로가 생겨납니다.<br>
khecaryā mudritaṃ yena vivaraṃ lambikordhvataḥ.
na tasya kṣarate binduḥ kāminyāliṅgitasya ca. 69.<br>
69. By whom the hollow in the top of the throat is sealed
by khecari, his bindu, even (though he be) embraced by a
woman, does not fall.<br>
69. 목 위쪽의 움푹 들어간 곳을 케차리로 봉인한 사람은 여자에게 껴안겨도 빈두가 떨어지지 않습니다.<br>
yāvad binduḥ sthito dehe tāvat kālabhayaṃ kutaḥ.
yāvad baddhā nabhomudrā tāvad bindur na gacchati. 70.<br>
70. While the bindu remains in the body, there is no fear
of death. As long as the khecarimudra is continued, so long
the bindu does not go down. <br>
70. 빈두가 몸 안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케차리무드라가 지속되는 한 빈두는 사라지지 않습니다.<br>
calito'pi yadā binduḥ samprāptaś ca hutāśanam.
vrajaty ūrdhvaṃ hṛtaḥ śaktyā niruddho yonimudrayā. 71.
<br>
71. Even if the bindu has reached the fire (yonisthanam), it
straightway returns (goes up) arrested by Sakti, by the
yonimudra. <br>
71. 빈두가 불(yonisthanam)<ref>참고 (Kuvalayananda&S.A.Shukla)10. (Briggs)11,17,20,71,(Briggs)[17]</ref><ref>yonisthana = 회음솔기(saddle point) =[71]욕정의 불(hutāśana)</ref>에 도달하더라도, 그것은 곧바로 되돌아서(위로 가서) 샤크티, 요니무드라에 의해 붙잡힙니다.<br>
sa punar dvividho binduḥ paṇḍuro lohitas tathā.
pāṇḍuraṃ śukram ity āhur lohitaṃ tu mahārājaḥ. 72.
<br>
72. Further, the bindu (is) of two kinds, pale-white and
blood-red. The pale-white they call semen virile, the blood-
red menstrual fluid. <br>
빈두는 두 가지, 흰색과 붉은색이다.
흰색의 것을 ‘레타스(정액)’이라 부르고,
붉은색의 것을 ‘라자스(월경혈)’이라 말한다.<ref>라자스(붉은 정수)와 빈두(흰 정수)는 인간의 생식 체계를 빌려
우주적 에너지 구조(Shakti–Shiva)를 설명하는 매우 정교한 은유(analogy)에서 알레고리(allegory)로 이해해볼수있다.</ref>
이렇게 빈두는 두 형태로 불린다.<ref>śukla-bindu(흰 빈두) = 남성적 생식 에너지 (semen virile) , rakta-bindu(붉은 빈두) = 여성적 생리 에너지 (menstrual fluid)</ref><br>
sindūradravasaṅkāśaṃ ravisthāne sthitaṃ rajaḥ.
śaśisthāne sthito bindus tayor aikyaṃ sudurlabham. 73.
<br>
73. Rajas (menstrual fluid) secreted in the place of the
sun, resembling vermilion, and the bindu secreted in the
place of the moon — the mingling of these two is very difficult
to accomplish. <br>
73. (번역1)태양 대신 분비되는 라자스(월경액)는 주홍색과 비슷하고, 달 대신 분비되는 빈두는 이 둘을 섞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br>
73. (번역2)붉은 연지(신두라)가 녹은 듯한 라자스rajas는 태양의 자리(배꼽 근처)에 머물고, 흰 정수(bindu)는 달의 자리(머리)에 머문다. 그 둘의 합일은 매우 얻기 어려운 것이다.<br>
binduḥ śivo rajaḥ śaktir bindum indū rajo raviḥ.
ubhayoḥ saṅgamād eva prāpyate paramaṃ padam. 74.
<br>
74. Bindu is Siva, rajas (is) Sakti; bindu (is) the moon,
rajas the sun; from the mingling of these two, verily, one
obtains the highest state. <br>
74. 빈두는 시바이고, 라자스는 샥티입니다. 빈두는 달이고, 라자스는 태양입니다. 이 둘이 섞이면 진실로 최고의 상태를 얻게 됩니다.<br>
vāyunā śakticāreṇa preritaṃ tu mahārajaḥ.
bindunaiti sahaikatvaṃ bhaved divyaṃ vapus tadā. 75.
<br>
75. Then, by moving Sakti, by vayu the rajas (is) impelled
and united with bindu. Then (the body) becomes divine,
wonderful in appearance. <br>
75. 그러면 샥티를 움직이고, 바유를 통해 라자스(rajas)는 추진되고 빈두(bindu)와 하나가 됩니다. 그러면 (육체는) 신성하고 경이로운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br>
śukraṃ candreṇa saṃyuktaṃ rajaḥ sūryeṇa saṃyutam.
tayoḥ samarasaikatvaṃ yojānāti sa yogavit. 76.
<br>
76. Sukra (bindu) is joined with the moon, rajas is joined
with the sun. One who knows (the means of) uniting the
two is an adept. <br>
76. 수크라(빈두)는 달과 결합하고, 라자스는 태양과 결합합니다. 이 둘을 결합하는 방법을 아는 자는 숙련자입니다.<br>
uḍḍīnaṃ kurute yasmād aviśrāntaṃ mahākhagaḥ.
uḍḍīyānaṃ tad eva syāt tava bandho'bhidhīyate. 77.
<br>
77. Even as a great bird is able to fly without taking
rest ; so indeed uddiyana may become the lion (which is) the
death of the elephant. <br>
77. 큰 새가 쉬지 않고 날 수 있는 것처럼 우디야나도 사자가 될 수 있고, 이는 코끼리의 죽음입니다.<br>
udarāt paścime bhāge hy adho nābher nigadyate.
uḍḍīyanasya bandho'yaṃ tatra bandho vidhīyate. 78.
<br>
78. This bandha at the back of the abdomen and below
the navel is called bandha of the uddiyana; there banda
(mudra) is to be practised. <br>
78. 배꼽 아래 복부 뒤쪽에 있는 이 반다를 우디야나의 반다라고 합니다. 거기서 반다(무드라)를 연습해야 합니다.<br>
badhnāti hi sirājālam adhogāmi śirojalam.
tato jālandharo bandhaḥ kaṇṭhaduḥkhaughanāśanaḥ. 79.
<br>
79. Because the jalandharabandha closes the network of
channels (all the nadis) and stops the water from flowing
down from the head ; therefore, it destroys the host of dis-
orders of the throat.<br>
79. 잘란다라반다는 모든 나디의 통로망을 닫고 물이 머리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을 막기 때문에 목의 질병을 파괴합니다.<br>
jālandhare kṛte bandhe kaṇṭhasaṃkocalakṣaṇe.
pīyūṣaṃ na pataty agnau na ca vāyuḥ prakupyati. 80.<br>
80. The jalandharabandha, characterized by the closing of
the throat, having been performed, the nectar does not fall
into the fire, nor is the air disturbed.
<br>
80. 목을 막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잘란다라반다를 수행하면 꿀이 불 속으로 떨어지지 않고 공기도 흐트러지지 않습니다.<br>
pārṣṇibhāgena sampīḍya yonim ākuñcayed gudam.
apānam ūrdhvam ākṛṣya mūlabandho'bhidhīyate. 81.
<br>
81. Having pressed the yoni with the back of the left
heel, one should contract the rectum; (and then), draw the
apana upward — (thus) is the mulabandha performed.<br>
81. 왼쪽 발꿈치 뒤쪽으로 요니를 누른 후 직장을 수축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아파나를 위로 당깁니다. (이렇게) 물라반다가 수행됩니다.<br>
apānaprāṇayor aikyāt kṣayān mūtrapurīṣayoḥ.
yuvā bhavati vṛddho'pi satataṃ mūlabandhanāt. 82.
<br>
82. From the union of prana and apana, from the decrease
of urine and faeces, even an old man becomes young by
much (practice) of the mulabandha.<br>
82. 프라나와 아파나가 합쳐지고 소변과 대변이 줄어들면서, 많은 물라반다(mulabandha)를 실천하면 늙은이도 젊어집니다.<br>
padmāsanaṃ samāruhya samakāyaśirodharaḥ.
nāsāgradṛṣṭir ekānte japed oṅkāram avyayam. 83.
<br>
83. Having taken the lotus posture, holding the body and
neck steady, fixing the sight on the tip of the nose, in a
secluded place, one should repeat the unperishable om.<br>
83. 결가부좌를 취하고 몸과 목을 안정시키고 시선은 코끝의 외딴 곳에 고정한 후, 영원한 옴을 반복해야 합니다.<br>
bhūr bhuvaḥ svar ime lokāḥ somasūryāgnidevatāḥ.
yasyā mātrāsu tiṣṭhanti tat paraṃ jyotir om iti. 84.
<br>
84. That supreme light, om, is (that) in whose elements
the worlds bhuh, bhavah and svah and the divinities moon,
sun and fire exist. <br>
84. 그 최고의 빛, 옴은 세계 부흐(地), 바바(中), 스와(天)<ref>bhūḥ = 지상계(earth),bhuvaḥ = 중간계(atmosphere),svaḥ = 천상계(heaven)</ref>와 신성 달, 태양, 불의 요소가 존재하는 요소입니다.<br>
trayaḥ kālās trayo vedās trayo lokās trayaḥ sverāḥ.
trayo devāḥ sthitā yatra tat paraṃ jyotir om iti. 85.
<br>
85. In which the three times, the three Vedas, the three
worlds, the three accents, and the three gods are situated,
that, om, is the supreme light. <br>
85. 세(개의) 시간(들)<ref>과거·현재·미래</ref>, 세 베다, 세 세계, 세 악센트, 세 신이 자리잡은(만나는) 곳이 바로 옴이며, 이것이 최고의 빛입니다.<br>
kriyā cecchā tathā jñānā brāhmī raudrī ca vaiṣṇavī.
tridhā śaktiḥ sthitā yatra tat paraṃ jyotir om iti. 86.
<br>
86. In which action and desire and knowledge, Brahmi,
Raudri and Vaisnavi, the threefold sakti, is contained, that,
om, is the supreme light. <br>
86. 그 행위와 욕망과 지식, 즉 브라흐미, 라우드리, 바이쉬나비, 즉 삼중의 샥티가 담겨 있으며, 옴은 최고의 빛입니다.<br>
ākārāś ca tathokāro makāro bindusaṃjñakaḥ.
tisro mātrāḥ sthitā yatra tat paraṃ jyotir om iti. 87.
v<br>
87. That om, in which these three letters A, and likewise
U and M, which has the bindu as its mark, exist, is the
supreme light.<br>
87. 이 세 글자 A와 U, M이 존재하는 옴은 빈두를 표시로 하고 있으며, 최고의 빛입니다.<br>
acasā taj jayed bījaṃ vapuṣā tat samabhyaset.
manasā tat smaren nityaṃ tat paraṃ jyotir om iti. 88.
<br>
88. With the voice one should repeat that bijam; one
should practice it with the body; with the mind one should
remember it. That, oih, is the supreme light.<br>
88. 그 비잠(bijam)<ref>씨앗, 근원음, OM의 seed-sound , 여기서는 A, U, M의 씨앗성 소리</ref>을 입으로 외우고, 몸으로 실천하고, 마음으로 기억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빛입니다.<br>
śucir vāpy aśucir vāpi yo japet praṇavaṃ sadā.
lipyate na sa pāpena padmapatram ivāmbhasā. 89.
<br>
89. Whether (he be) either pure or impure, one who
recites om continually is not besmeared by sin, even as the
leaf of the lotus (is not wet) by water.<br>
89. (그가) 순수하든 순수하지 않든, 끊임없이 '옴'을 외우는 사람은 죄로 더럽혀지지 않습니다. 마치 연꽃잎이 물에 젖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br>
cale vāte calo bindur niścale niścalo bhavet.
yogī sthāṇutvam āpnoti tato vāyuṃ nirodhayet. 90.<br>
90. So long as the air moves, bindu moves; (and) it
becomes stationary (when the air) ceases to move. The Yogi
should, therefore, control the air (and) obtain immovability. <br>
90. 공기가 움직이는 한 빈두도 움직입니다. (그리고) 공기가 움직이지 않을 때 빈두도 정지합니다. 그러므로 요기는 공기를 통제하여 부동성을 얻어야 합니다.
yāvad vāyuḥ sthito dehe tāvaj jīvanam ucyate.
maraṇaṃ tasya niṣkrāntis tato vāyuṃ nirodhayet. 91.
<br>
91. As long as prana remains in the body, life (jiva) does
not depart. Its departure (is) death. Therefore, one should
become proficient in restraining the prana. <br>
91. 프라나가 몸 안에 남아 있는 한, 생명(지바)은 떠나지 않습니다. 생명의 떠남은 곧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프라나를 억제하는 데 능숙해져야 합니다.
yāvad baddho marud dehe yāvac cittaṃ nirākulam.
yāvad dṛṣṭir bhruvor madhye tāvat kālabhayaṃ kutaḥ. 92.
<br>
92. As long as prana is held in the body, so long
consciousness (cittam) (is) free from disease. What cause is
there for fear of death so long as the sight (remains fixed)
between the eyebrows ? <br>
92. 프라나가 몸에 머물러 있는 한, 의식(cittam)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입니다. 미간 사이가 고정되어 있는 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무엇 때문에 생길까요?<br>
ataḥ kālabhayād brahmā prāṇāyāmaparāyaṇaḥ.
yogino munayaś caiva tato vāyuṃ nirodhayet. 93.
<br>
93. Therefore, from the fear of death, Brahma (is) intent
on pranayama, as are also Yogis and sages. Therefore, one
should restrain the prana.<br>
93. 그러므로 브라흐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프라나야마에 전념하며, 요기들과 성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프라나를 억제해야 합니다.<br>
ṣaṭtriṃśadaṅgulo haṃsaḥ prayāṇaṃ kurute bahiḥ.
vāmadakṣiṇamārgeṇa tataḥ prāṇo'bhidhīyate. 94.
<br>
94. The prana goes out to a distance of thirty-six fingers
through the left and right nostrils. Therefore it is called
prana.<br>
94. 프라나는 좌우 콧구멍을 통해 서른여섯 손가락 길이만큼 뻗어 나갑니다. 따라서 프라나라고 불립니다.<br>
śuddhim eti yadā sarvaṃ nāḍīcakraṃ malākulam.
tadaiva jāyate yogī prāṇasaṃgrahaṇe kṣamaḥ. 95.
<br>
95. When the whole group of nadis, full of secretions, is
purified, then indeed the Yogi becomes capable of restraining the prana. <br>
95. 분비물로 가득 찬 나디의 전체 그룹이 정화되면, 요기는 프라나를 억제할 수 있게 됩니다.<br>
baddhapadmāsano yogī prāṇaṃ candreṇa pūrayet.
dhārayitvā yathāśakti bhūyaḥ sūryeṇa recayet. 96.
<br>
96. Assuming the lotus posture, the Yogi should fill in the
prana through the left nostril; then, having held it as long
as possible, he should expel it through the right nostril.<br>
96. 요기는 연꽃자세를 취하고 왼쪽 콧구멍을 통해 프라나를 채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가능한 한 오랫동안 유지한 후 오른쪽 콧구멍을 통해 내보냅니다.<br>
amṛtaṃ dadhisaṅkāśaṃ gokṣīrarajatopamam.
dhyātvā candramaso bimbaṃ prāṇāyāmī sukhī bhavet. 97.
<br>
97. Having meditated on the circular image of the moon,
nectar as white as curds (and) cow’s milk, (or) of the colour of
purest silver, one practising pranayama should find peace. <br>
97. 달의 원형 이미지, 응고된 우유와 젖소의 우유처럼 하얀 꿀, 또는 가장 순수한 은색의 이미지에 대해 명상한 후,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사람은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br>
dakṣiṇo śvāsam ākṛṣya pūrayed udaraṃ śanaiḥ.
kumbhayitvā vidhānena puraś candreṇa recayet. 98.
<br>
98. Having filled in the breath through the right nostril,
one should fill the abdomen slowly ; having held it according
to the rules he should expel (it slowly) through the left
nostril.<br>
98. 오른쪽 콧구멍으로 숨을 들이마신 후 천천히 복부를 채우고, 규칙에 따라 숨을 참은 후 왼쪽 콧구멍으로 천천히 내쉬어야 합니다.<br>
prajvalajjvalanajvālā puñjam ādityamaṇḍalam.
dhyātvā nābhisthitaṃ yogī prāṇāyāme sukhī bhavet. 99.
<br>
99. Having meditated on the circle of the sun, full of a
mass of flame of fire burning very brightly in the navel, the
Yogi who practices pranayama should find peace.<br>
99. 배꼽에서 매우 밝게 타오르는 불꽃 덩어리로 가득 찬 태양의 원에 대해 명상을 한 후,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요기는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br>
prāṇaṃ codiḍayā piben parimitaṃ bhūyo'nyayā recayet pītvā piṅgalayā samīraṇam atho baddhvā tyajed vāmayā.
sūryacandramasor anena vidhinā bimbadvayaṃ dhyāyataḥ śuddhā nāḍigaṇā bhavanti yamino māsatrayād ūrdhvataḥ. 100.
<br>
100. Meditating in turn on the two images, moon and sun,
a (Yogi) should draw in the breath through the left nostril;
he should expel it again through the other, according to the
limit (of the times already explained): then having drawn in
the breath through the right nostril, and having held it, he
should expel it through the left nostril. After three months
the group of nadis of the practicer becomes pure.<br>
100. 달과 태양, 두 이미지를 번갈아 명상하면서, 요기는 왼쪽 콧구멍으로 숨을 들이마신 후, (이미 설명한 시간의 한계에 따라) 다른 콧구멍으로 다시 숨을 내쉬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 콧구멍으로 숨을 들이마셨다가 멈춘 후 왼쪽 콧구멍으로 내쉬어야 합니다. 3개월이 지나면 수행자의 나디 무리는 순수해집니다.<br>
yatheṣṭhaṃ dhāraṇaṃ vāyor analasya pradīpanam.
nādābhivyaktir ārogyaṃ jāyate nāḍiśodhanāt. 101.
<br>
101. By cleansing the nadis the prana (is) restrained as
desired, the digestive fire (is) kindled, internal sound is heard
(becomes manifest), (and) one becomes diseaseless. <br>
101. 나디를 정화하면 프라나가 원하는 대로 억제되고, 소화 불이 붙고, 내부 소리가 들리고(명백해지고), 질병이 없어집니다.<br>
iti gorakṣaśatakaṃ sampūrṇam<br>
Thus the completion of the one-hundred of Sri Goraksa.<br>
이로써 스리 고락샤(고락사 스승님)의 100가지가 완성되었습니다.
{{col-3}}
Briggs 데바나가리 1938판<ref name="다"></ref><br>
श्रीगुरं परमानन्दं वन्दे श्वानन्दविग्रहम्।
यस्यमानिध्यमात्रेण चिदानन्दायते तनुः॥ १ ॥<br>
[1]나는 지극한 환희(परमानन्द)의 구현체이신 거룩한 스승님께 경배드립니다.<ref>적응주의론(생물심리학,동물행동학등)은 오랜 진화의 시간동안 '생존과 번식'이 생멸체의 주요한 양대 축(기능이 형태를 결정한다)임을 제안합니다.</ref>
그분의 단순한 임재(존재)만으로도 육신은 지(知)와 낙(樂)의 본질이 (살아나게)됩니다.<br>
अन्तर्निश्चलितात्मदीपकलिकाश्वाधारबन्धादिभिः।
यो योगी युगकल्पकालकलनात्त्वञ्जे जयेगीयते॥
ज्ञानामोदमहोदधिः समभवद्यत्रादिनाथः स्वयम्।
व्यक्ताव्यक्तगुणाधिकं तमनिशं श्रीमीननाथं भजे॥ २ ॥<br>
[2]내면의 흔들림 없는 영혼의 등불을 아다라반다(adhāra-bandha)<ref>“ādhāra-bandha” 와 “adhār-bandha” 는 철자상으로 전자는 정통-표준형, 후자는 비표준 축약형으로 사용된다. 여기서 아다라반다(adhāra-bandha) = mūladhāra(‘뿌리의 지지대’)로 모든 반다들의 시작점으로 제안하는 맥락(context)을 이해해볼수있다는 중요한 점과 함께 더나아가 또는 ādhār(a)bandha = mūladhāra(‘뿌리의 지지대’ ,하단 고정) + uḍḍiyāna(‘위로 날아오름’ ,중간 상승) + jālandhara(‘그물을 붙잡는 자’ ,상단 차단) = tri-bandha 라는 세 반다가 중력선에 맞추어 정렬되는(안타라반다 antara-bandha) Base–Lift–Lock이라는 하·중·상 삼층 에너지 구조(밑에서 위로 끌어올려서 잠그는 맥락과 또는 그 반대방향)를 전제한다고 이해해볼수있다.</ref> 등 요가의 제법으로 유지하는 이.
그 요기는 세상의 긴 세월 동안에도 찬미됩니다.
지혜와 기쁨의 대양이 스스로 출현하셨던 곳, 그곳에서 (첫번째)스승 아디나타(Ādinātha)<ref>1st order, 중력(gravitation)</ref>께서 나타나셨습니다.
현현과 비현현의 모든 성질을 초월한 그분, 스리 미나나타(Śrī Mīnanātha)<ref>고락사(고락샤)의 (직전) 스승. </ref>를 나는 밤낮으로 예배<ref>(그것이)존재(생명)를 존재케하는 것에 대한 깊은 존중의 의사표시</ref>합니다.<br>
नमस्कृत्य गुरूं भक्त्या गोरक्षो ज्ञानमुत्तमम्।
अभीष्टं योगिनां ब्रूते परमानन्दकारकम्॥ ३ ॥<br>
[3]스승께 경건히 예를 올린 후, 고락샤가 요가 수행자들이 열망하는 최고의 지식을 설합니다.
그 지식은 최고의 환희를 가져오는 것입니다.<br>
गोरक्षः शतकं वक्ति योगिनां हितकाम्यया।
ध्रुवं यस्यावबोधेन जायते परमं पदम्॥ ४ ॥<br>
[4]고락샤(고락사)는 요기들의 유익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백가송(śataka)을 설합니다.
그 가르침을 깨닫는 자에게는 반드시 최고의 경지(parama pada<ref>별자리 또는 일부에 따르면 '눈썹 사이의 공간'</ref>)가 일어납니다.<br>
एतद् विमुक्ति-सोपानम् एतत् कालस्य वञ्चनम्।
यद् व्यावृत्तं मनो मोहाद् आसक्तं परमात्मनि॥ ५ ॥<br>
[5]이것은 해방(자유)에 이르는 사다리(계단)입니다. 이것은 시간(=죽음)을 속이는 것입니다. 미혹에서 벗어난 그 마음이 지고한 자아(Paramātman)에 몰두하는 것입니다.<br>
द्विजसेवितशाखस्य श्रुतिकल्पतरोः फलम् ।
शमनं भवातापस्य योगं भजति सज्जनः ॥ ६ ॥<br>
[6]드비자(새)<ref>두 번 태어난dvi-ja. 처음 세 계층 중 하나에 속하는 사람, 모든 아리아인, (특히) 브라만(신성한 실로 수여를 통해 환생, 우파-나야나 참조) 또는 한편 새 또는 난생 동물(처음에는 알로 나타남)</ref>들에게 봉사되는 가지를 가진, 슈루티(베다)라는 소원 나무의 열매(결과)는 세상 존재의 고통을 진정시키는 것(인데), (그러므로) 고결한 사람은 요가(합일)를 숭배<ref>존중(존경)의 표현</ref>하고 수행합니다.<br>
आसनं प्राणसंयामः प्रत्याहारोऽथ धारणा ।
ध्यानं समाधिर् एतानि योगाङ्गानि भवन्ति षट् ॥ ७ ॥<br>
[7]자세(앉음), 호흡의 통제(조절), 감각들의 철수, 그 다음에 집중, 명상, 그리고 사마띠(합일), 이것들이 요가의 구성 요소(지체)들 여섯(6)입니다.<br>
आसनानि तु तावन्ति यावत्यो जीवजातयः ।
एतेषाम् अखिलान् भेदान् विजानाति महेश्वरः ॥ ८ ॥<br>
[8]그러나 자세들(아사나)은 생명체의 종(種)들이 있는 만큼 그 수(數)가 많습니다. 이것들(자세들)의 모든 종류들을 위대한 주재자(마헤슈와라, 시바 신)만이 완전히 인식합니다.<br>
चतुराशीतिलक्षाणां एकम् एकम् उदाहृतम् ।
ततः शिवेन पीठानां षोडेशानां शतं कृतम् ॥ ९ ॥<br>
[9]840만(84 लाख) 중에서 (자세들이) 각각 하나씩 예시로 언급되었습니다. 그 후, 시바에 의해 좌법(아사나)들의 16개의 백(100)이 만들어졌습니다.<ref>아사나의 수가 840만 개에서 1,600개로 압축된 후, 실제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세는 결국 두 가지로 귀결된다는 요가 전통의 실용주의를 보여준다. 이것은 결국 수많은 아사나들이 수많은 시간동안 노력을 통해서 얻게되는 성취된 자세 2가지를 제시함으로써 이 2가지(드바dva)가 또다시 시작점이 되어주는 무한 반복을 제안한다고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맥락(context)은 주로 84(가지)의 아사나 숫자로 언급된다고 이해해볼수있다.(Kuvalayananda&S.A.Shukla판 제6절 참고)</ref><br>
आसनेभ्यः समस्तेभ्यो द्वयम् एव विशिष्यते ।
एकं सिद्धासनं प्रोक्तं द्वितीयं कमलासनम् ॥ १० ॥<br>
[10]모든 자세들 전체 중에서, 오직 두 가지가 특별히 우수하게 여겨집니다. 하나는 싯다 아사나(완성된 또는 성취된 자세)로 선언되었으며, 두 번째는 까말라 아사나(연꽃 자세)입니다.<br>
योनिस्थानकम्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न्
मेढ्रे पादम् अथैकम् एव नियतं कृत्वा समं विग्रह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न् भ्रुवोर् अन्तरम्
एतन् मोक्ष-कवा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१ ॥<br>
[11] 발뒤꿈치를 회음부의 자리에 닿게 하여 굳건히 놓고, 그리고 나서 오직 다른 한 발을 성기 위에 확실하게 고정하고, 몸통을 곧게 만든 후, 기둥처럼 흔들림 없이 감각 기관을 통제하며 움직이지 않는 시선으로 두 눈썹 사이를 응시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해탈의 문을 부수는(여는) 것을 일으키는 싯다 아사나(완성된 자세)라고 선언(정의)됩니다.<br>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हि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मालोकयेत् ।
एतद् व्याधिविकारहा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२ ॥<br>
[12]오른발을 왼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같은 방식으로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전통의 규범(paścima-vidhi)에 따라 양손으로 단단히 잡고,
두 엄지손가락을 가슴 위에 두며,
턱(chin)을 (당겨서) 코끝(nāsāgra)으로 (호흡하며) 바라봅니다.
이 자세는 질병과 불균형을 없애주며,
절제 수행자(yamin)들에게 ‘연꽃좌(padmāsana)’라고 불립니다.<br>
षट्चक्रं षोडशाधारं त्रिलक्षं व्योमपञ्चकम् ।
स्वदेहे ये न जानन्ति कथं सिध्यन्ति योगिनः ॥ १३ ॥<br>
[13]여섯 개의 차크라(ṣaṭ-cakra)<ref>뿌리(골반)–생식–배–가슴(심장/폐)–목–미간(머리/뇌실)의 에너지 중심</ref>,
열여섯 개의 지지점(ṣoḍaśa-ādhāra)<ref>(Hyp,저자: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판참 싱(Pancham Sinh)1915년판 3.73주석)The sixteen vital parts mentioned by renowned Yogīs are the (1) thumbs, (2) ankles, (3) knees, (4) thighs, (5)the prepuce, (6) organs of generation, (7) the navel, (8)the heart, (9) the neck, (10) the throat, (11) the palate,(12) the nose, (13) the middle of the eyebrows, (14) the forehead, (15) the head and (16) the Brahma randhra.
저명한 요기가 언급한 16가지 중요한 부분은 (1)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들), (2) 발목(참고 손목), (3) 무릎(참고 겨드랑이), (4) 허벅지(참고 사타구니), (5) 포피(包皮) , (6) 생식 기관, (7) 배꼽, (8) 심장(참고 흉곽), (9) 목, (10) 목구멍, (11) 입천장, (12) 코(끝), (13) 눈썹 중앙, (14) 이마, (15) 머리 및 (16) 브라흐마 란드라(정수리 또는 수슘나 끝)</ref>,
세 가지 표식(tri-lakṣa)<ref>일반적으로 ‘세 가지 결속(3(Mūla, Uḍḍīyana, Jālandhara) Bandha)’ 또는 ‘세 가지 에너지 관문’</ref>,
다섯 가지 공간 요소(vyoma-pañcakam)<ref>akasha(공간), vayu(공기), agni(불), ap(물), prithvi(흙 또는 질량덩어리) — 오대원소</ref> —
이 모든 것을 자기 몸(sva-deha) 안에서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요기(yogin)로서 성취(siddhi)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ref>여러 근육과 뼈 그리고 혈관과 신경망이 세포단위들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을지라도 이 모든 것들은 전생들의 진화의 시간동안 오직 단 하나의 힘 중력에 얽매이고 그리고 이러한 생명체들의 죽음의 사슬에 굴레씌워진 곳에서 주어진 시간동안 적응하기 위한 세월의 결과라는 사실을 간과한다면 어떻게 요기의 성공을 바랄수있겠습니까?</ref><br>
एकस्तम्भं नवद्वारं गृहं पञ्चाधिदैवतम् ।
स्वदेहं ये न जानन्ति कथं सिध्यन्ति योगिनः ॥ १४ ॥<br>
[14]하나의 기둥(eka-stambha)과
아홉 개의 문(nava-dvāra)을 가진 집(gṛha).
다섯 신적 통치자(pañca-adhidaivatam)의 거처,
이러한 자신의 몸(sva-deham)을 알지 못한다면,
요기(yogin)<ref>a follower of the Yoga system</ref>가 어떻게 완성(siddhi)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चतुर्दलं स्यादाधारः स्वाधिष्ठानं च षट्दलम् ।
नाभौ दशदलंपद्मं सूर्यसङ्ख्यदलं हृदि ॥ १५ ॥<br>
[15]뿌리 차크라(ādhāraḥ) 는 네 장의 꽃잎을 가졌고,
생식 차크라svādhiṣṭhāna) 은 여섯 장의 꽃잎을 지녔습니다.
배꼽의 연꽃(nābhi-padma)은 열 장의 꽃잎을 가지고,
심장(hṛd) 의 것은 태양의 수(=열둘, 12개의 꽃잎)를 가졌습니다.
<br>
कण्ठे स्यात्षोडशदलंब्रूमध्ये द्विदलं तथा ।
सहस्रदलमाख्यातं ब्रह्मरन्ध्रे महापथे ॥ १६ ॥<br>
[16]목(kaṇṭha)에 있는 것은 열여섯 장의 연꽃이며,
미간(bhrūmadhya)의 것은 두 장의 연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통로(mahā-patha)에 있는 브라흐마란드라(brahmarandhra)는
천 장의 연꽃(sahasra-dalam)이라 불린다.<br>
आधारः प्रथमं चक्रं स्वाधिष्ठानं द्वितीयकम् ।
योनिस्थानं द्वयोर्मध्ये कामरूपं निगद्यते ॥ १७ ॥<br>
[17]첫 번째 차크라는 아다라(Ādhāra뿌리)이고,
두 번째는 스바디스타나(Svādhiṣṭhāna)<ref>생식</ref>입니다.
이 둘 사이의 자리(yonisthāna, 생명의 근원 자리)는
카마루파(Kāmarūpa)<ref>욕망의 형상 또는 회음솔기 표식 참고</ref>이라고 불립니다.<br>
आधाराख्यं गुदस्थानं पङ्कजं च चतुर्दलम् ।
तन्मध्ये प्रोच्यते योनि: कामाक्षा सिद्धवन्दिता ॥ १८ ॥<br>
[18]아다라(Ādhāra)라 불리는 것은
항문 부근에 있으며,
네 장의 꽃잎을 가진 연꽃(paṅkaja)입니다.
그 중심에는 요니(Yoni 생명의 문)가 있다고 전해지며,
그것은 카마크사(Kāmākṣā사랑의 눈<ref>또는 욕망의 여신</ref>)라 불리며
성취자들(siddha)에 의해 경배됩니다.<br>
योनिमध्ये महालिङ्गं पश्चिमाभिमुखं स्थितम् ।
मस्तके मणिवद् बिम्बं यो जानाति स योगवित् ॥ १९ ॥<br>
[19]요니의 중심(yoni-madhye)에
거대한 링가(mahā-liṅga)가 있으며,
그것은 (내부)안쪽 깊숙한곳에(paścimābhimukhaṃ) 자리하고 있습니다.
머리(mastaka) 속에는
보석(maṇi)처럼 빛나는 둥근형상(bimba)이 있습니다.
이 둘의 관계를 아는 자가
진정한 요기입니다.<br>
तप्तचामीकराभासं तडिल्लेखेव विस्फुरत् ।
त्रिकोणं तत्पुरं वह्नेरधोमेढ्रात्प्रतिष्ठितम् ॥ २० ॥<br>
[20]불에 달군 금(tapta-cāmīkara)처럼 빛나며,
번개선(taḍit-lekhā)처럼 번쩍이는 삼각형(trikoṇa) — 그것은 불(vahni)의 성소(pura)이며,
음경의 아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br>
यत् समाधौ परं ज्योतिरनन्तं विश्वतोमुखम्।
तस्मिन् दृष्टे महायोगे यातायातं न विद्यते॥ २१॥<br>
[21]
사마띠 속에서, 무한하고 모든 방향으로 향한 최고의 빛이 있습니다.
그 위대한 요가에서 그 빛을 보았을 때, 왕래(생사유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br>
स्वशब्देन भवेत् प्राणः स्वाधिष्ठानं तदाश्रयः।
स्वाधिष्ठानात् पदादस्मान् मेढ्रमेवाभिधीयते॥ २२॥<br>
[22]‘sva’라는 음으로 표현되는 것은 프라나이며,
그 거처는 스바디스타나라 불립니다.
스바디스타나로부터 이어지는 그 아래의 자리는
‘메드라(meḍhra, 생식기)’라 불립니다.<br>
तन्तुना मणिवत् प्रोतॊ यत्र कण्डः सुषुम्णया।
तन्नाभिमण्डलं चक्रं प्रोच्यते मणिपूरकम्॥ २३॥<br>
[23]수슘나에 의해 실로 꿰어진 구슬처럼
‘칸다(kaṇḍa, 나디의 근원)’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배꼽 부근의 원형 자리를
‘마니푸라 차크라(마니푸라카)’라고 부릅니다.<br>
द्वादशारे महाचक्रे पुण्यपापविवर्जिते।
तावज्जीवो भ्रमत्येव यावत् तत्त्वं न विन्दति॥ २४॥<br>
[24]열두 개의 바퀴살을 가진,
공덕과 죄가 모두 없는 그 위대한 바퀴 속에서,
생명은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한
계속해서 돌고 있습니다.<br>
ऊर्ध्वं मेढ्रादधो नाभेः कण्डयोनिर्खगाण्डवत्।
तत्र नाड्यः समुत्पन्नाः सहस्राणां द्विसप्ततिः॥ २५॥<br>
[25]생식기 위쪽, 배꼽 아래쪽에
새의 알과 같은 모양의 칸다(나디의 근원부)가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72,000개의 나디들이 일어납니다.<br>
तेषु नाडि-सहस्रेषु द्विसप्ततिरुदाहृता:।
प्रधानं प्राणवाहिन्यो भूयस्तत्र दश स्मृताः॥ २६॥<br>
[26]그 72,000개의 나디들 가운데,
주로 프라나를 운반하는 주요한 나디들은
열 개로 알려져 있습니다.<br>
इडा च पिङ्गला चैव सुषुम्ना च तृतीयका।
गान्धारी हस्तिजिह्वा च पूषा चैव यशस्विनी॥ २७॥<br>
[27]이다(iḍā), 핑갈라(piṅgalā), 그리고 세 번째 수슘나(suṣumṇā),
간다리(gāndhārī), 하스티지흐바(hastijihvā),
푸샤(pūṣā), 그리고 야사스비니(yaśasvinī).<br>
अलम्बुषा कुहूश्चैव शङ्खिनी दशमी स्मृता।
एतन्नाडिमयं चक्रं ज्ञातव्यं योगिभिः सदा॥ २८॥<br>
[28]알람부샤(Alambuṣā), 쿠후(Kuhū), 그리고 샹크히니(Śaṅkhinī)가
열 번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형성된 나디의 바퀴(나디로 이루어진 구조)는
요기들에 의해 항상 인식되어야 합니다.<br>
इडा वामे स्थिता भागे पिङ्गला दक्षिणे तथा।
सुषुम्ना मध्यदेशे तु गान्धारी वामचक्षुषि॥ २९॥<br>
[29]이다는 왼쪽에 위치하고,
핑갈라는 오른쪽에 있으며,
수슘나는 중앙에 있습니다.
간다리는 왼쪽 눈에 자리합니다.<br>
दक्षिणे हस्तिजिह्वा च पूषा कर्णे च दक्षिणे।
यशस्विनी वामकर्णे चासने वाप्यलम्बुषा॥ ३०॥<br>
[30]오른쪽에는 하스티지흐바가 있고,
푸샤는 오른쪽 귀에 있습니다.
야사스비니는 왼쪽 귀에 있으며,
알람부샤는 좌부(앉는 부위(회음) 또는 요도 근처)에 있습니다.<br>
कुहूश्च लिङ्गदेशे तु मूलस्थाने च शङ्खिनी।
एवं द्वारमुपाश्रित्य तिष्ठन्ति दशनाडिकाः॥ ३१॥<br>
[31]쿠후 나디는 생식기 부근에 있고,
샹크히니 나디는 근원부(뿌리 자리)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 열 개의 나디들은
그 문(입구, dvāra)을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br>
इडापिङ्गलासुषुम्ना च तिस्रो नाड्य उदाहृताः।
सततं प्राणवाहिन्यः सोमसूर्याग्निदेवताः॥ ३२॥<br>
[32]이다, 핑갈라, 그리고 수슘나 —
이 세 나디가 언급되며,
이들은 항상 프라나를 운반하는 통로들로,
각각 달·태양·불의 신적 원리를 지닙니다.<br>
प्राणोपानः समानश्चोदानो व्यानौ च वायवः।
नागः कूर्मोथ कृकरो देवदत्तो धनञ्जयः॥ ३३॥<br>
[33]프라나, 아파나, 사마나, 우다나, 비야나 —
이 다섯이 주요한 기류(바유)들이며,
나가, 쿠르마, 크르카라, 데바닷타, 다난자야 —
이 다섯이 보조적인 기류들입니다.<br>
हृदि प्राणो वसेन्नित्यं अपानो गुदमण्डले।
समानो नाभिदेशे स्यादुदानः कण्ठमध्यगः॥ ३४॥<br>
[34]프라나는 항상 심장에 머물며,
아파나는 항문 부위에 있습니다.
사마나는 배꼽 부근에 자리하고,
우다나는 목의 중앙에 존재합니다.<br>
व्यानो व्यापी शरीरेतु प्रधानं पञ्च वायवः।
प्राणाद्याश्चात्र विख्याताः नागाद्याः पञ्च वायवः॥ ३५॥<br>
[35]비야나(Vyāna)는 몸 전체에 퍼져 있으며,
다섯 가지 바유가 주요한 것이라 합니다.
프라나(Prāṇa)로부터 시작되는 다섯 바유가 널리 알려져 있고,
또 다른 다섯 바유(나가 등)도 존재합니다.<br>
उद्गारे नागाख्यातः कूर्म उन्मीलने स्मृतः।
कृकरः क्षुतकृत् ज्ञेयो देवदत्तो विजृम्भणे॥ ३६॥<br>
[36]트림(udgāra)을 일으키는 것은 ‘나가’라 불리며,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쿠르마’라 합니다.
재채기를 일으키는 것은 ‘크르카라’로 알려져 있고,
하품을 일으키는 것은 ‘데바닷타’라 합니다.
न जहाति मृतं चापि सर्वव्यापि धनञ्जयः।
एते सर्वासु नाडिषु भ्रमन्ते जीव रूपिणः॥ ३७॥<br>
[37]다난자야 바유는 죽은 몸에서도 떠나지 않으며,
모든 곳에 두루 퍼져 있습니다.
이들(바유들)은 모든 나디 속에서
생명 형태로 끊임없이 순환합니다.<br>
आक्षिप्तो भुजदण्डेन यथोच्चलति कण्डुकः।
प्राणापानसमाक्षिप्तस्तथा जीवो न तिष्ठति॥ ३८॥<br>
[38]팔로 던져진 공이 위로 튀어 오르듯,
프라나와 아파나의 상반된 힘에 의해 추진된 생명은
결코 가만히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br>
प्राणापानवशो जीवो ह्यधश्चोर्ध्वं च धावति।
वामदक्षिणमार्गेण चञ्चलत्वान्न दृश्यते॥ ३९॥<br>
[39]생명(jīva)은 프라나와 아파나의 힘에 의해
아래로도, 위로도 달립니다.
왼쪽과 오른쪽 통로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요동쳐 보이지 않습니다.<br>
रज्जुबद्धो यथा श्येनो गतोऽप्याकृष्यते।
गुणबद्धस्तथा जीवः प्राणापानेन कृश्यते॥ ४०॥<br>
[40]밧줄에 묶인 매가 날아가더라도
다시 끌려오듯,
생명(jīva)은 성질(guṇa)에 매여
프라나와 아파나에 의해 끌려 다닙니다.<br>
अपानः कर्षति प्राणः प्राणोपानं च कर्षति।
ऊर्ध्वाधः संस्थितावेते संयोजयति योगवित्॥ ४१॥<br>
[41]아파나는 프라나를 끌어당기고,
프라나는 아파나를 끌어올립니다.
위와 아래에 자리한 이 두 기운을
요가를 아는 이는 하나로 결합시킵니다.<br>
हकारेण बहिर्याति सकारेण विशेत्पुनः।
हंसहंसेत्यमुं मन्त्रं जीवो जपति सर्वदा॥ ४२॥<br>
[42]하(ha)’ 소리로 숨이 밖으로 나가고,
‘사(sa)’ 소리로 다시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 ‘함사(haṃsa)’ 만트라를
생명은 언제나 쉼 없이 염송<ref>염전송경(念典誦經) = 암송(暗誦) = 연비어약(鳶飛魚躍) </ref>하고 있습니다.<br>
षट्शतान्यहोरात्रे सहस्राण्येकविंशतिः।
एतत्सङ्ख्यान्वितं मन्त्रं जीवो जपति सर्वदा॥ ४३॥<br>
[43]낮과 밤 동안 그 수는
21,600(= 600 × 36) 번입니다.
이와 같은 수를 지닌 이 만트라(haṃsa)를
생명은 언제나 염송합니다.<br>
अजपा नाम गायत्री योगिनां मोक्षदायिनी।
अस्याः संकल्पमात्रेण सर्वपापैः प्रमुच्यते॥ ४४॥<br>
[44]'아자파(Ajapā)’라 불리는 가야뜨리는 요기들에게 해탈을 주는 여신입니다.
이 만트라를 단지 마음속으로 결심(의도)만 하더라도, 모든 죄악으로부터 해방됩니다.<br>
अनया सदृशी विद्या अनया सदृशो जपः।
अनया सदृशं ज्ञानं न भूतो न भविष्यति॥ ४५॥<br>
[45]이것과 동등한 지식(vidyā)은 없으며,
이것과 동등한 염송(japa)<ref>주문(呪文) 또는 기도(祈禱)</ref>도 없고,
이것과 동등한 깨달음(jñāna)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것입니다.<br>
कुण्डलिन्याः समुद्भूता गायत्री प्राणधारिणी।
प्राणविद्या महाविद्या यस्तां वेत्ति स योगवित्॥ ४६॥<br>
[46]쿤달리니로부터 솟아난 가야뜨리는 생명을 지탱하는 여신입니다.
그것은 프라나의 지식이며, 위대한 지식이니,
그 여신을 아는 자가 바로 요가를 아는 자입니다.<br>
कन्दोर्ध्वं कुण्डली शक्तिरष्टधा कुण्डलाकृति।
ब्रह्मद्वारमुखं नित्यं मुखेनाच्छाद्य तिष्ठति॥ ४७॥<br>
[47]칸다의 위쪽에는 쿤달리니 샥티가 있습니다.
그녀는 여덟 번 감긴 고리 모양으로,
항상 브라흐마의 문(입구)을 그 입으로 덮은 채 머무르고 있습니다.<br>
येन द्वारेण गन्तव्यं ब्रह्मस्थानमनामयम्।
मुखेनाच्छाद्य तद्द्वारं प्रसुप्ता परमेश्वरी॥ ४८॥<br>
[48]그 문으로부터 ‘가야 하는 곳’은, 병 없고 완전한 브라흐만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그 문은 지금, 여신(Parameśvarī)<ref>쿤달리니 (샥티)= Parama '최상의, 궁극의, 절대적인’ (superlative of para, ‘beyond’) + Īśvarī ‘여신’, ‘지배하는 여성 존재’, 즉 Īśvara(주재자)의 여성형</ref>이 입으로 덮은 채 잠들어 있습니다.<br>
प्रबुद्धा वह्नियोगेन मनसा मारुता हता।
सूचीवद्गुणमादाय व्रजत्यूर्ध्वं सुषुम्णया॥ ४९॥<br>
[49]불과의 결합으로 깨어난 그녀(쿤달리니)는,
마음의 힘으로 바람(프라나)을 제압하고,
바늘처럼 가는 실(통로)을 붙잡고서,
수슘나(수숨나)를 따라 위로 나아갑니다.<br>
प्रस्फुरद्भुजगाकाराः पद्मतन्तुनिभा शुभा।
प्रबुद्धा वह्नियोगेन व्रजत्यूर्ध्वं सुषुम्णया॥ ५०॥<br>
[50]빛나며 진동하는 뱀의 형상을 하고,
연꽃의 실처럼 섬세하고 길상한(상서로운) 그녀는,
불의 결합으로 깨어나 수슘나를 따라 위로 나아갑니다.<br>
उद्घटयेत् कपातं तु यथा कुञ्चिकया हठात्।
कुण्डलिन्या तथा योगी मोक्षद्वारं प्रभेदयेत्॥ ५१॥<br>
[51]요기는, 마치 열쇠로 문을 강하게(의지로) 여는 것처럼,
쿤달리니의 힘으로 해탈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त्वा च तत् प्रेक्षितम्।
वारं वारम् अपानम् ऊर्ध्वम् अनिलं प्रोच्चारयेत् पूरितं
मुञ्चन् प्राणम् उपैति बोधम् अतुलं शक्तिप्रबोधान् नरः॥ ५२॥<br>
[52]양손을 단단히 모아(합장하듯)<ref>사무드라(sampuṭita)</ref> 더욱 굳게 고정하고,
연꽃좌를 단단히 하고, 턱을 가슴에 가까이 대어 그 상태를 관조하며 명상한 뒤,
반복해서 아파나 기운을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려립니다.
들숨으로 가득 찬 상태에서 프라나를 내보내면,
그 사람은 샥티의 각성으로 더할 나위 없는 깨달음에 도달하게 됩니다.<br>
अङ्गानां मर्दनं कुर्याच्छ्रमजातेन वारिणा।
कट्वम्ललवणत्यागी क्षीरभोजनम् आचरेत्॥ ५३॥<br>
[53]몸에 난 땀으로 몸을 주물러 마사지해야 합니다.
매운 것, 신 것, 짠 것을 피하고,
우유로 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५४॥<br>
[54]금욕을 지키고, 절제된 식사를 하며, 집착을 버리고, 요가에 헌신하는 사람은
일 년이 지나면 ‘성취자(시드하)’가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의심하거나 따져볼 필요가 없습니다.<br>
सुस्निग्धं मधुराहारं 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म्।
भुज्यते सुरसं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५५॥<br>
[55]적당히 윤기 있고, 부드럽고 달콤한 음식을,
전체의 4분의 3만 채우도록 먹을 때, 그것을 ‘절제된 식사(미타아하라)’라 합니다.
이는 신성한 기쁨을 위한 음식법입니다.<br>
कन्दोर्ध्वं कुण्डली शक्तिरष्टधा कुण्डलाकृतिः।
बन्धनाय च मूढानां योगिनां मोक्षदा स्मृता॥ ५६॥<br>
[56]칸다의 위쪽에, 여덟 겹으로 고리처럼 말린
쿤달리니 샥티가 자리합니다.
어리석은 자에게는 속박의 힘이지만,
요가 수행자에게는 해탈을 주는 힘이라고 전해집니다.<br>
महामुद्रां नमोमुद्रामुड्डियानं जलन्धरम्।
मूलबन्धं च यो वेत्ति स योगी सिद्धिभाजनम्॥ ५७॥<br>
[57]마하무드라, 나모무드라, 우디야나 반다, 잘란다라 반다,
그리고 물라 반다를 이해하는 자—
그가 바로 성취에 합당한 요기입니다.<br>
शोधनं नाडीजालस्य चालनं चन्द्रसूर्ययोः।
रसानां शोषणं चैव महामुद्राभिधीयते॥ ५८॥<br>
[58]나디의 전체 그물망을 정화하고,
이다와 핑갈라를 움직이게 하며,
신체의 정수(액체)를 건조·흡수·전환시키는 것을
‘마하무드라’라고 합니다.<br>
वक्षोन्यस्तहनुर्निपीड्य सुचिरं योनिṃ च वामाङ्घ्रिणा
हस्ताभ्यामवधारितं प्रसारितं पादं तदा दक्षिणम्।
आपूर्य श्वसनैन कुक्षियुगलं बद्ध्वा शनैरेचयेदेषा
पातकनाशिनी सुमहती मुद्रा नॄणां प्रोच्यते॥ ५९॥<br>
[59]턱을 가슴에 대고(잘란다라),
왼발꿈치로 회음부를 오래도록 강하게 누르며,
두 손으로 발을 고정하고 오른쪽 다리를 곧게 뻗습니다.
들숨으로 배 전체를 가득 채운 후 잠그고,
천천히 내쉽니다.
이 무드라는 죄를 소멸시키는 매우 마하무드라(위대한 무드라)라 하여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br>
चन्द्राङ्गेन समभ्यस्य सूर्याङ्गेनाभ्यसेत् पुनः।
यावत् तुल्या भवेत्सङ्ख्या ततो मुद्रां विसर्जयेत्॥ ६०॥<br>
[60]왼쪽(달<ref>찬드라 candra</ref>의 측면)으로 먼저 수행하고,
그 다음 오른쪽(태양<ref>수리야 surya</ref>의 측면)을 수행합니다.
양쪽의 수행 횟수가 같아질 때까지 반복한 뒤,
그때 이 무드라를 마무리합니다.
<br>
न हि पथ्यमपथ्यं वा रसाः सर्वेऽपि नीरसाः।
अपि मुक्तं विषं घोरं पीयूषमपि जीर्यते॥ ६१॥<br>
[61]실은 몸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라사rasa(맛·음식의 본성)는 본래 아무 맛도 없는 것입니다.
극한의 독도 변하고, 불사(감로) 같은 것조차 결국 소화되어 사라집니다. <ref>모든 외부 요소는 결국 몸의 불(火, agni)에 의해 재해석·변환됩니다.</ref>
<br>
क्षयकुष्ठगुदावर्त गुल्माजीर्णपुरोगमाः।
तस्य दोषाः क्षयं यान्ति महामुद्रां तु योऽभ्यसेत्॥ ६२॥<br>
[62]육체의 소모성 질환, 피부병, 장기의 뒤틀림,
복부 종괴와 소화불량 등으로 이어지는 병들은
그 원인(도샤)<ref>원인·불균형 </ref>이 소멸하게 됩니다.
이 마하무드라를 꾸준히 수행하는 사람이 그러합니다.<br>
कथितेयं महामुद्रा महासिद्धिकरा नॄणाम्।
गोपनीया प्रयत्नेन न देया यस्य कस्यचित्॥ ६३॥<br>
[63]여기 설명된 이 마하무드라는
인간에게 위대한 성취를 주는 무드라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비밀히 지키고,
아무에게나 전해 주어서는 안됩니다.<ref>왜 ‘비밀 유지’가 강조되는가? 고전 요가 문헌(고락샤샤타카, 하타요가프라디피카, 게란다상히타 등)은
마하무드라·반다·쿤달리니 수행은 아무에게나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반복합니다. 이유는 주요하게 세 가지입니다.
① 수행의 위험성
아파나·프라나를 강하게 역전시키는 기술 ,
,장기·신경계에 큰 압력 변화
,잘못 수행하면 혼란·불안·기력저하 발생
② 수행자의 심성 필요
욕망·과시·쾌락 추구로 사용하면 해가 됨
,에너지 체계는 “의도(종심, maanas)”에 민감
③ 전통적 스승-제자 체계 강조
적절한 지도 없이 단독 수행하면 오용 가능성
,해탈을 위한 도구를 ‘세속적 힘(siddhi)’ 추구에 남용할 우려
이 절은 그 경고를 강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ref>
<br>
कपालकुहरे जिह्वा प्रविष्टा विपरीतगा।
भ्रुवोरन्तर्गतादृष्टिर्मुद्रा भवति खेचरी॥ ६४॥<br>
[64]혀가 두개골의 내부 굴 속으로 거꾸로 들어가고,<ref>(케차리 무드라)이것이 바로 “거꾸로 향해 들어간 혀”(viparītagā jihvā) 이것은 비강의 일산화질소(NO)의 방출증가를 위한 비강 압력 변화를 유도할수있다. 또한 이러한 혀가 비인강 부근에 닿거나 닿으려는 시도는 교감·부교감 신경 모두 안정화 시켜 혈관 확장 강화와 이 과정 역시 NO 작용과 시너지를 보여줄수있다.</ref>
시선이 눈썹 사이 안쪽으로 향할 때,<ref>브루마드야(brū-madhya) 즉 미간</ref>
그것이 케차리 무드라입니다.
<br>
न रोगो मरणं तन्द्रा न निद्रा न क्षुधा तृषा।
न च मूर्च्छा भवेत् तस्य यो मुद्राṃ वेत्ति खेचरीम्॥ ६५॥<br>
[65]병도, 죽음의 위험도,
무기력도, 졸음도, 배고픔도, 갈증도 없고,
기절 또한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케차리 무드라를 아는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br>
पीड्यते न स रोगेण लिप्यते न च कर्मणा।
बाध्यते न स कालेन यो मुद्राṃ वेत्ति खेचरीम्॥ ६६॥<br>
[66]케차리 무드라를 아는 사람은
병에도 억눌리지 않고,
(잘못된)카르마(karma)<ref>행위 또는 행위로 틀어진 몸체 </ref>에도 물들지 않으며,
시간(죽음·노쇠)에도 방해받지 않습니다.<ref>NO(일산화질소) 방출 증가로 면역 조절
→ 스트레스성 질환에 강한 내성</ref>
<br>
चित्तं चरति खे यस्माज् जिह्वा चरति खे गता।
तेनैषा खेचरी नाम मुद्रा सिद्धैर् निरूपिता॥ ६७॥<br>
[67]의식이 공간(kha) 속을 움직이게 되고,
혀 또한 그 공간 속에서 (거꾸로 선채)움직이기 때문에,
이 무드라는 ‘케차리’<ref>혀(jihvā)가 ‘공간(kha)’으로 들어가는 행위 = “(혀가) 하늘을(khe) + 걷는다 carī(carati)” = 하늘을 걷는 무드라(Khecarī)</ref>라 불립니다.
이 이름은 성취자들(siddha) 자신이 정한 것입니다.
<br>
बिन्दुमूलं शरीरं तु शिरास्तत्र प्रतिष्ठिताः।
भावयन्ति शरीरं या आपादतलमस्तकम्॥ ६८॥<br>
[68]신체의 근원은 ‘빈두(Bindu)’이며,
그곳에서 모든 통로(śirāḥ)<ref>혈관/정맥/나디 통로를 지칭하는 고대 용어</ref>가 뻗어나 있습니다.
이 통로들이 발바닥에서 머리끝에 이르기까지
신체 전체를 살아 움직이게 합니다.
<br>
खेचर्या मुद्रितं येन विवरं लम्बिकोर्ध्वतः।
न तस्य क्षरते बिन्दुः कामिन्यालिङ्गितस्य च॥ ६९॥<br>
[69]케차리 무드라로 목젖 위의 관문을 봉인한 사람에게는,
정수(Bindu)가 흩어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여인(욕망)과 포옹할 때에도 그러합니다.
<br>
यावत् बिन्दुः स्थितो देहे तावत् कालभयं कुतः।
यावत् बद्धा नभोमुद्रा तावत् बिन्दुर् न गच्छति॥ ७०॥<br>
[70]몸 안에 빈두(정수)가 머물러 있는 한,
시간(죽음/쇠퇴)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나보무드라(케차리 무드라)가 유지되는 한,
빈두는 결코 흘러(나)가지 않습니다.
<br>
चलितोऽपि यदा बिन्दुः सम्प्राप्तश् च हुताशनम्।
व्रजत्य् ऊर्ध्वं हृतः शक्त्या निरुद्धो योनि-मुद्रया॥ ७१॥<br>
[71]정수(bindu)가 흔들렸을지라도,
욕정의 불(hutāśana)<ref>hutāśana हुताशन = yonisthana = 회음솔기(saddle point)</ref>에 도달했을 때,
요니무드라에 의해 차단되고
샥티의 힘에 의해 그것은 (다시)위로 올라갑니다.
<br>
स पुनर्द्विविधो बिन्दुः पाण्डुरो रक्तस्तथा।
पाण्डुरं शुक्रमित्याहुर्लोहितं तु महाराजः॥ ७२॥<br>
[72]그리고 빈두는 두 종류가 있으니,
하나는 창백한(흰)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붉은 것입니다.
흰 것은 ‘정액(śukra)’이라 하고,
붉은 것은 ‘혈(lohita)’이라 부릅니다, 오 왕(위대한자)이여.
<br>
सिन्दूरद्रवसङ्काशं रविस्थाने स्थितं रजः।
शशिस्थाने स्थितो बिन्दुस्तयोः ऐक्यं सुदुर्लभम्॥ ७३॥<br>
[73]붉은 연지(신두라)가 녹은 듯한 rajas는
태양의 자리(배꼽 근처)에 머물고,
흰 정수(bindu)는 달의 자리(머리)에 머뭅니다.
그 둘의 합일은 매우 얻기 어려운 것입니다.
<br>
बिन्दुः शिवो रजः शक्तिर्बिन्दुमिन्दूरजो रविः।
उभयोः संगमादेव प्राप्यते परमं पदम्॥ ७४॥<br>
[74]빈두는 시바이고, 라자스는 샥티입니다.
빈두는 달이며, 라자스는 태양입니다.
이 둘의 결합으로부터만
최고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br>
वायुना शक्तिचारेण प्रेरितं तु महारजः।
बिन्दुनैति सहैकत्वं भवेद् दिव्यं वपुस् तदा॥ ७५॥<br>
[75]바람(prāṇa)의 힘과 샥티의 움직임에 의해 추진된 강력한 라자스는
빈두에게로 가서 그와 함께 하나가 되고,
그때 신성한 몸(빛나는 몸)이 일어납니다.
<br>
शुक्रं चन्द्रेण संयुक्तं रजः सूर्येण संयुतम्।
तयोः समरसैकत्वं योजानाति स योगवित्॥ ७६॥<br>
[76]달과 결합된 śukra(흰 정수)와
태양과 결합된 rajas(붉은 정수),
이 둘을 동등한 하나의 정수(samarasa)로 결합시키는 자—
그가 바로 요가를 아는 사람입니다.
<br>
उड्डीनं कुरुते यस्माद् अविश्रान्तं महाखगः।
उड्डीयानं तदेव स्यात् तव बन्धोऽभिधीयते॥ ७७॥<br>
[77]위대한 새가 쉬지 않고 날아오르기 때문에
그것을 ‘우디야나(uḍḍīyana)’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에게 주어진 반다(bandha)라고 일컬는 것입니다.
<br>
उदरात् पश्चिमे भागे ह्यधो नाभेर् निगद्यते।
उड्डीयनस्य बन्धोऽयं तत्र बन्धो विधीयते॥ ७८॥<br>
[78]배의 뒤쪽 부분, 곧 배꼽 아래의 곳이
그렇게 불립니다(명명된다).
이것이 우디야나 반다이며,
그 지점에서 이 반다가 시행됩니다.
<br>
बध्नाति हि सिराजालम् अधोगामि शिरोजलम्।
ततो जालन्धरो बन्धः कण्ठदुःखौघनाशनः॥ ७९॥<br>
[79]아래로 흐르려는 머리의 액(에너지)을
혈관의 그물망에서 확실히 차단(제어)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란다라 반다라 하며,
목의 고통과 장애들을 없애줍니다.
<br>
जालन्धरे कृते बन्धे कण्ठसंकॊचकक्षणे।
पीयूषं न पतत्यग्नौ न च वायुः प्रकुप्यति॥ ८०॥<br>
[80]목의 수축을 특징으로 하는 잘란다라 반다가 수행되면,
불(아랫불) 속으로 암리타(정수)가 떨어지지 않으며,
바람(prāṇa)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br>
पार्ष्णिभागेन संपीड्य योनिाम् आकुञ्चयेद् गुदम्।
अपानम् ऊर्ध्वम् आकृष्य मूलबन्धोऽभिधीयते॥ ८१॥<br>
[81]발뒤꿈치 부분으로 회음부를 압박하고,
항문을 수축하여,
아파나 기류를 위로 끌어올리는 것 —
이를 뿌리 잠금(물라반다mūla-bandha)이라고 합니다.
<br>
अपानप्राणयोः ऐक्यात् क्षयान् मूत्रपुरीषयोः।
युवा भवति वृद्धोऽपि सततं मूलबन्धनात्॥ ८२॥<br>
[82]아파나와 프라나가 하나가 되면
소변과 대변의 (하강 작용이) 소멸하고,
뿌리잠금(물라반다)을 항상 수행함으로써
늙은 사람도 젊게 됩니다.
<br>
पद्मासनं समारुह्य समकायशिरोधरः।
नासाग्रदृष्टिर् एकान्ते जपेद् ओङ्कारम् अव्ययम्॥ ८३॥<br>
[83]파드마사나(padmāsana)에 앉아,
몸과 머리를 곧게 유지하고,
코끝에 시선을 둔 채,
고요한 곳에서 불멸의 옴카라(Oṅ-kāra)를 염송합니다.
<br>
भूर् भुवः स्वर् इमे लोकाः सोमसूयाग्निदेवताः।
यस्यान् मात्रासु तिष्ठन्ति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४॥<br>
[84]bhūḥ, bhuvaḥ, svaḥ — 이 세계들과
소마·태양·불의 신성들이
그(만트라)의 마트라(음절·시간 단위) 속에 존재한다.
그것은 궁극의 빛이며, ‘Oṃ’(옴)이라 합니다.
<br>
त्रयः कालास् त्रयो वेदास् त्रयो लोकास् त्रयः स्वेराः।
त्रयो देवाḥ स्थिता यत्र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५॥<br>
[85]세 가지 시간, 세 가지 베다, 세 가지 세계,
세 가지 하늘의 영역이 머무는 곳 —
그곳에 (모든 것을 포함한) 세 신적 원리가 자리한합니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빛이며,
이를 ‘OM’이라 합니다.
<br>
क्रिया चेच्छा तथा ज्ञान ब्राह्मी रौद्री च वैष्णवी।
त्रिधा शक्ति: स्थिता यत्र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६॥<br>
[86]행위의 힘, 의지의 힘, 지혜의 힘 —
브라흐마의, 루드라의, 비슈누의 세 가지 샥티가 머무는 그 자리—
그것이 바로 최고의 빛이며,
이를 OM이라 합니다.
<br>
आकाराश् च तथोकारो मकारो बिन्दुसंज्ञकः।
तिस्रो मात्राः स्थिता यत्र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७॥<br>
[87]A, U, 그리고 점(bindu)의 M —
이 세 마트라가 자리한 그곳,
그것이 바로 최고의 빛이며
OM이라 불립니다.
<br>
अचसा तज् जयेन् बीजं वपुषा तत् समभ्यसेत्।
मनसा तत् स्मरेन् नित्यं तत् परं ज्योतिर् ओमिति॥ ८८॥<br>
[88]그 씨음(bīja)을 소리로 제어하고,
몸으로 그것을 수행하며,
마음으로 그것을 항상 기억합니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빛이며,
이를 OM이라 합니다.
<br>
शुचिर्वाप्यशुचिर्वापि यो जपेत् प्रणवं सदा।
लिप्यते न स पापेन पद्मपत्रमिवाम्भसा॥ ८९॥<br>
[89]깨끗하든 깨끗하지 않든,
항상 OM을 읊는(실천하는) 자는
물에 젖지 않는 연잎처럼
죄(오염)에 물들지 않습니다.
<br>
चले वाते चलो बिन्दुर् निष्चले निष्चलो भवेत्।
योगी स्थानुत्वम् आप्नोति ततो वायुं निरोधयेत्॥ ९०॥<br>
[90]바유(호흡/prāṇa)가 움직이면 빈두도 움직이고,
바유가 고요하면 빈두도 고요합니다.
요기는 이 ‘불동의 상태’를 얻으므로,
바유를 제어해야 합니다.
<br>
यावद् वायु: स्थितो देहे तावज् जीवन्मुच्यते।
मरणं तस्य निष्क्रान्तिस् तत्तो वायुं निरोधयेत्॥ ९१॥<br>
[91]바유(호흡/prāṇa)가 몸 안에 있는 동안
그것을 ‘삶’이라 하고,
바유가 빠져나가는 것이 곧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요기는 바유를 제어해야 합니다.
<br>
यावद् बद्धो मरुद् देहे यावच्चित्तं निराकुलम्।
यावद्दृष्टिर्भ्रुवोर्मध्ये तावत् कालभयं कुतः॥ ९२॥<br>
[92]몸 안에서 바유가 고정되어 있고,
의식이 산란(동요)하지 않으며,
시선이 미간에 머무르는 동안—
그때 무슨 시간(죽음)의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br>
अतः कालभयाद् ब्रह्मा प्राणायामपरायणः।
योगिनो मुनयश्चैव ततो वायुं निरोधयेत्॥ ९३॥<br>
[93]그래서 시간(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브라흐마조차 프라나야마에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요기들과 성자들 또한 그러하니,
그러므로 바유를 제어해야 합니다.
<br>
षट्त्रिंशदङ्गुलो हंसः प्रयाणं कुरुते बहिः।
वामदक्षिणमार्गेण ततः प्राणोऽभिधीयते॥ ९४॥<br>
[94]함사(haṃsa,프라나)는
36 앙굴라(aṅgula,finger)만큼 바깥으로 (왕복) 움직이며,
좌우 두 길(이다와 핑갈라)을 따라 흐른다.
그리하여 그것을 ‘프라나’라 부릅니다.
<br>
शुद्धिम् एति यदा सर्वं नाडीचक्रं मलाकुलम्।
तदैव जायते योगी प्राणसङ्ग्रहणे क्षमः॥ ९५॥<br>
[95]온갖 불순물로 뒤엉켜 있던 모든 나디·차크라 체계가
정화되었을 때,
그때 비로소 요기는
프라나를 붙잡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br>
बद्धपद्मासनॊ योगी प्राणं चन्द्रेण पूरयेत्।
धारयित्वा यथाशक्ति भूयः सूर्येण रिचयेत्॥ ९६॥<br>
[96]결가부좌를 한 요기는
달의 나디(왼쪽)로 프라나를 들이쉰 뒤,
자신의 힘이 허락하는 만큼 유지하고,
태양의 나디(오른쪽)로 내쉬어야 합니다.
<br>
अमृतं दधिसङ्काशं गोक्षीररजतोपमम्।
ध्यात्वा चन्द्रमसो बिम्बं प्राणायामी सुखी भवेत्॥ ९७॥<br>
[97]요거트(dadhi, 응유)처럼 하얗고,
우유나 은빛 같은 불사의 액을
달의 원반으로 명상하면,
프라나야마 수행자는 평온해집니다.
<br>
दक्षिणो श्वासम् आकृष्य पूरयेदुदरं शनैः।
कुम्भयित्वा विधानॆन पुरश्चन्द्रेण रिचयॆत्॥ ९८॥<br>
[98]오른쪽으로 숨을 들이마셔
천천히 아랫배를 채우고,
정해진 방법으로 숨을 멈추었다가,
왼쪽(달의 나디)로 내쉽니다.
<br>
प्रज्वलज्ज्वलनज्वाला पुञ्जम् आदित्यमण्डलम्।
ध्यात्वा नाभिस्थितं योगी प्राणायामे सुखी भवेत्॥ ९९॥<br>
[99]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태양의 원반을
배꼽에 자리한 것으로 명상하면,
요기는 프라나야마에서 평온을 얻습니다.
<br>
प्राणं चोढयया पिबॆन् परिमितं भूयोऽन्यया रिचयेत्।
पीत्वा पिङ्गलया समीरमथो बद्ध्वा त्यजेद्वामया॥
सूर्यचन्द्रमसोरनेन विधिना बिम्बद्वयं ध्यायतः।
शुद्धा नाडिगणा भवन्ति यमिनो मासत्रयादूर्ध्वतः॥ १००॥<br>
[100]프라나를 왼쪽 나디(이다)로 적절히 들이마시고,
다시 오른쪽으로 내쉬며,
오른쪽(핑갈라)으로 들이쉰 뒤
그것을 붙잡아 왼쪽으로 내뱉습니다.
이렇게 태양과 달 두 나디의 법에 따라
두 광원(달과 태양)을 명상하면,
나디들의 무리가 정화되고
절제된 수행자는 3개월 안에 그 정화를 얻습니다.
<br>
यथेष्ठं धाराणं वायोर् अनलस्य प्रदीपनम्।
नादाभिव्यक्तिरारोग्यं जायते नाडिशोधनात्॥ १०१॥<br>
[101]바유(프라나)를 원하는 만큼 유지하는 능력,
내부의 불이 점등되는 것,
나다의 드러남,
건강—
이 모든 것은 나디 정화에서 비롯된것입니다.
<br>
इति गोरेक्शशतकं सम्पूर्णम् ।<br>
이로써 고락샤샤타카는 완전히 끝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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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설명|이 문서는 훈민정음 해례본에 관한 것입니다. 훈민정음언해를 보길 원하시면 [[훈민정음언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머리말
|제목 =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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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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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조선 세종이 1443년(세종 25) 음력 12월에 만들어 1446년(세종 28) 음력 9월 상순에 공포한, 뒷날 한글로 불리게 된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 체계를 해설한 책. 훈민정음의 판본에는 크게 해례본(한문본), [[훈민정음언해|언해본]]이 있고, 그밖에 예의본이 있다. 실록본은 예의본에 속한다. 이 가운데 완전한 책의 형태를 지닌 것은 해례본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해례본은 두 부로,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것과 2008년 상주에서 발견된 것이 존재한다. 세종의 어제 서문과 본문에 해당하는 〈예의(例義)〉및 〈해례(解例)〉, 그리고 정인지가 쓴 〈서(序)〉로 구성되어 있다. {{위키백과 인용|훈민정음}}
}}
== 훈민정음 ==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 한문‧한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끝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ㄱ은 어금닛소리이니, 君(군)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나란히 쓰면 虯(구)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ㅋ은 어금닛소리이니, 快(쾌)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ㆁ은 어금닛소리이니, 業(업)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ㄷ은 혓소리이니, 斗(두)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나란히 쓰면 覃(담)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ㅌ은 혓소리이니, 呑(탄)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ㄴ은 혓소리이니, 那(나)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ㅂ은 입술소리이니, 彆(별)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나란히 쓰면 步(보)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ㅍ은 입술소리이니, 漂(표)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ㅁ은 입술소리이니, 彌(미)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ㅈ은 잇소리이니, 卽(즉)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나란히 쓰면 慈(자)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ㅊ은 잇소리이니, 侵(침)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ㅅ은 잇소리이니, 戌(술)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나란히 쓰면 邪(사)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ㆆ은 목구멍소리이니, 挹(읍)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ㅎ은 목구멍소리이니, 虗(虛;허)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나란히 쓰면 洪(홍)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ㅇ은 목구멍소리이니, 欲(욕)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ㄹ은 반혓소리이니, 閭(려)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ㅿ은 반잇소리이니, 穰(양)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ㆍ는 呑 자의 중성과 같다.
ㅡ는 卽 자의 중성과 같다.
ㅣ는 侵 자의 중성과 같다.
ㅗ는 洪 자의 중성과 같다.
ㅏ는 담(覃) 자의 중성과 같다.
ㅜ는 君 자의 중성과 같다.
ㅓ는 業 자의 중성과 같다.
ㅛ는 欲 자의 중성과 같다.
ㅑ는 穰 자의 중성과 같다.
ㅠ는 戌 자의 중성과 같다.
ㅕ는 彆 자의 중성과 같다.
종성은 초성을 다시 쓴다. ㅇ을 순음 아래 이어 쓰면 순경음이 된다. 초성을 합해 쓰려면 나란히 쓴다. 종성도 마찬가지다. ㆍ, ㅡ, ㅗ, ㅜ, ㅛ, ㅠ는 초성 아래에 붙여 쓰고, ㅣ, ㅏ, ㅓ, ㅑ, ㅕ는 오른쪽에 붙여 쓴다. 무릇 글자는 반드시 합해져서 소리(음절)를 이룬다. 왼쪽에 한 점을 더하면 거성이요, 두 점을 더하면 상성이요, 없으면 평성이요, 입성은 점을 더함은 같되 빠르다.
== 훈민정음해례 ==
=== 제자해 ===
천지의 도는 오직 음양오행뿐이다. 곤(坤)과 복(復) 사이가 태극이 되고, 움직이고 멈춘 뒤에 음양이 된다. 무릇 어떤 살아가는 무리든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것들이 음양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그러므로 사람의 소리에도 다 음양의 이치가 있는데, 사람이 살피지 않을 뿐이다. 이제 훈민정음을 만든 것도, 처음부터 슬기로써 마련하고 힘으로써 찾아낸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소리를 바탕으로 그 이치를 다할 따름이다. 이치가 이미 둘이 아니거늘, 어찌 능히 하늘과 땅과 귀신과 더불어 그 씀을 함께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훈민정음 스물 여덟 글자는 각각 다음과 같은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
초성은 무릇 열 일곱자이다. 아음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본뜨고, 설음 ㄴ은 혀가 위턱(윗잇몸)에 붙는 모양을 본뜨고, 순음 ㅁ은 입모양을 본뜨고, 치음 ㅅ은 이빨 모양을 본뜨고, 후음 ㅇ은 목구멍 모양을 본떴다. ㅋ은 ㄱ에 비해 소리가 세게 나는 까닭으로 획을 더하였다. ㄴ에서 ㄷ, ㄷ에서 ㅌ, ㅁ에서 ㅂ, ㅂ에서 ㅍ, ㅅ에서 ㅈ, ㅈ에서 ㅊ, ㅇ에서 ㆆ, ㆆ에서 ㅎ으로도, 그 소리를 바탕으로 획을 더한 뜻은 모두 같으나, 오직 ㆁ만은 달리 했다. 반혓소리 ㄹ, 반잇소리 ㅿ도 또한 혀와 이의 모양을 본떴으나 그 모양새를 달리해서, 획을 더한 뜻은 없다.
대저 사람이 소리를 가짐은 오행에 근본을 두고 있으므로, 네 계절과 어울려 보아도 어그러지지 않고, 오음에 맞추어도 어긋나지 않는다. 목구멍은 깊고 젖어 있으니, 물이다. 소리는 비어 있고 통하니, 물이 투명하고 흘러 통하는 것과 같다. 계절로는 겨울이 되고, 소리로는 우(羽)가 된다. 어금니는 어긋나고 기니, 나무다. 소리는 목구멍과 비슷하나 차 있으니, 나무가 물에서 나서 형체가 있는 것과 같다. 계절로는 봄이 되고, 소리로는 각(角)이 된다. 혀는 날카롭고 움직이니, 불이다. 소리가 구르고 날리니, 불이 구르고 퍼져 휘날리는 것과 같다. 계절로는 여름이 되고, 소리로는 치(徴)가 된다. 이는 단단하고 물건을 끊으니, 쇠이다. 소리가 부스러지고 걸리니, 쇠가 부스러져 가루가 되고 단련되어 이루어지는 것과 같다. 계절로는 가을이 되고, 소리로는 상(商)이 된다. 입술은 펼쳐져 있고 합해지니, 흙이다. 소리가 머금고 넓으니, 땅이 만물을 품어 넓고 큰 것과 같다. 계절로는 늦여름이 되고, 소리로는 궁(宮)이 된다. 그러나 물은 만물을 낳는 근원이요, 불은 만물을 이루어내는 작용을 하므로, 오행 중에서는 물과 불이 으뜸이 된다. 목구멍은 소리가 나오는 문이요, 혀는 소리를 변별해내는 기관이므로, 오음 중에 목구멍소리와 혓소리가 주가 된다. 목구멍은 뒤에 있고 어금니는 그 다음이니, 북쪽과 동쪽의 방위다. 혀와 이는 그 앞에 있으니, 남쪽과 서쪽의 방위다. 입술은 끝에 있으니, 흙이 일정한 자리가 없어 네 계절에 기대어 왕성함을 뜻한다. 이는 곧 초성 가운데 스스로 음양‧오행‧방위의 수(數)가 있음이다.
또 소리의 청탁으로써 말하자면, ㄱ, ㄷ, ㅂ, ㅈ, ㅅ, ㆆ은 전청이 되고, ㅋ, ㅌ, ㅍ, ㅊ, ㅎ은 차청이 되고, ㄲ, ㄸ, ㅃ, ㅉ, ㅆ, ㆅ은 전탁이 되고, ㆁ, ㄴ, ㅁ, ㅇ, ㄹ, ㅿ은 불청불탁이 된다. ㄴ, ㅁ, ㅇ은 그 소리가 가장 거세지 않으므로, 순서가 비록 뒤에 있으나, 모양을 본떠서 글자를 만듦에는 처음으로 두었다. ㅅ과 ㅈ은 비록 모두 전청이지만, ㅅ은 ㅈ에 비해서 소리가 세지 않으므로, 또한 글자를 만듦에 처음으로 두었다. 다만 어금닛소리의 ㆁ은 비록 혀뿌리가 목구멍을 닫고 소리의 기운이 코로 나오나, 그 소리가 ㅇ과 비슷하므로, 운서(韻書)도 의(疑)모(母)와 유(喩)모(母)와 자주 서로 혼용하며, 여기서도 또한 목구멍의 모양을 본뜬 것을 취하되, 아음을 만드는 처음으로 두지 않았다. 생각건대 목구멍은 물에 속하고 어금니는 나무에 속하므로, ㆁ이 비록 아음에 있지만 ㅇ과 비슷한 것은, 마치 나무의 싹이 물에서 나와서 부드럽고 여려서, 아직 물기가 많은 것과 같다. ㄱ은 나무가 바탕을 이룬 것이요, ㅋ은 나무가 무성히 자란 것이며, ㄲ은 나무가 나이가 들어 장년이 된 것이므로, 이에 이르기까지 모두 어금니의 모양을 취했다. 전청을 나란히 쓰면 전탁이 되는 것은, 그 전청의 소리가 엉기면 전탁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후음만은 차청이 전탁이 되는 것은, 아마 ㆆ의 소리가 깊어서 엉기지 않고, ㅎ은 ㆆ에 비해 소리가 얕아서, 엉기어 전탁이 되는 것일 테다. ㅇ을 순음 아래에 이어 쓰면 순경음이 되는 것은, 가벼운 소리로써 입술이 잠깐 합쳐지고 후음이 많기 때문이다.
중성은 무릇 열한 글자이다. ㆍ는 혀가 오그라져 소리가 깊으니, 하늘이 자시(子時)에 열린 것이다. 모양이 둥근 것은 하늘을 본뜬 것이다. ㅡ는 혀가 조금 오그라져 소리가 깊지도 얕지도 않으니, 땅이 축시(丑時)에 열린 것이다. 모양이 평평한 것은 땅을 본뜬 것이다. ㅣ는 혀가 오그라지지 않아 소리가 얕으니, 사람이 인시(寅時)에 생긴 것이다. 모양이 서 있음은 사람을 본뜬 것이다. 이 아래의 여덟 소리는 하나는 닫힘이며 하나는 열림이다. ㅗ는 ㆍ와 같으나 입이 오므려지고, 그 모양은 ㆍ가 ㅡ와 합해서 이룸이며,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사귄다는 뜻을 취하였다. ㅏ는 ㆍ와 같으나 입이 벌어지고, 그 모양은 ㅣ가 ㆍ와 합해서 이룸이며, 천지의 작용이 사물에서 발해 사람을 기다려서 이루어짐을 취하였다. ㅜ는 ㅡ와 같으나 입이 오므려지고, 그 모양이 ㅡ가 ㆍ와 합해서 이룸이며, 역시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사귄다는 뜻을 취하였다. ㅓ는 ㅡ와 같으나 입이 벌어지고, 그 모양은 ㆍ가 ㅣ가 합해서 이룸이며, 역시 천지의 작용이 사물에서 발해 사람을 기다려서 이루어짐을 취하였다. ㅛ는 ㅗ와 같으나 ㅣ에서 일어나고, ㅑ는 ㅏ와 같으나 ㅣ에서 일어나고, ㅠ는 ㅜ와 같으나 ㅣ에서 일어나고, ㅕ는 ㅓ와 같으나 ㅣ에서 일어난다.
ㅗ, ㅏ, ㅜ, ㅓ는 하늘과 땅에서 비롯하니, 처음 나온 것이 된다. ㅛ, ㅑ, ㅠ, ㅕ는 ㅣ에서 일어나서 사람을 겸하니, 두 번째 나온 것이 된다. ㅗ, ㅏ, ㅜ, ㅓ의 둥근 점이 하나인 것은, 처음에 생긴 뜻을 취한 것이며, ㅛ, ㅑ, ㅠ, ㅕ의 둥근 점이 둘인 것은, 두 번째로 생긴 뜻을 취함이다. ㅗ, ㅏ, ㅛ, ㅑ의 둥근 점이 위와 밖에 있는 것은, 그것이 하늘에서 나와서 양이 되기 때문이며, ㅜ, ㅓ, ㅠ, ㅕ의 둥근 점이 아래와 안에 있는 것은, 그것이 땅에서 나와서 음이 되기 때문이다. ㆍ가 여덟 소리에 일관됨은, 마치 양이 음을 거느려서 만물에 두루 흐름과 같다. ㅛ, ㅑ, ㅠ, ㅕ가 모두 사람을 겸한 것은, 사람이 만물의 영장으로 능히 음양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하늘, 땅, 사람을 본뜬 것을 취하여 삼재(三才)의 도리가 갖추어졌다. 그러나 삼재는 만물의 앞섬이 되고, 하늘은 또한 삼재의 근원이니, 마치 ㆍ, ㅡ, ㅣ 세 글자가 여덟 글자의 우두머리가 되고, ㆍ 또한 세 글자의 으뜸이 되는 것과 같다.
ㅗ는 처음으로 하늘에서 생겨나니, 천(天)1이고 물을 낳는 자리다. ㅏ는 그 다음이니, 천3이고 나무를 낳는 자리다. ㅜ는 처음으로 땅에서 생겨나니, 지(地)2이고 불을 낳는 자리다. ㅓ는 그 다음이니, 지4이고 쇠를 낳는 자리다. ㅛ는 두 번째로 하늘에서 생겨나니, 천7이고 불을 이루어내는 수이다. ㅑ는 그 다음이니, 천9이고 쇠를 이루어내는 수이다. ㅠ는 두 번째로 땅에서 생겨나니, 지6이고 물을 이루어내는 수이다. ㅕ는 그 다음이니, 지8이고 나무를 이루어내는 수이다. 물과 불은 아직 기(氣)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음양이 사귀어 어우르는 시초이므로, (입이) 닫힌다. 나무와 쇠는 음양이 고정된 바탕이므로, 열린다. ㆍ는 천5이고 흙을 낳는 자리이다. ㅡ는 지10이고 흙을 이루어내는 수이다. ㅣ만 홀로 자리와 수가 없는 것은, 아마 사람은 무극(無極)의 진리와 음양오행의 정수(精髄)가 묘하게 합하고 엉기어서, 본디 자리를 정하고 수를 이루어냄으로써 논할 수 없음일 것이다. 이는 곧 중성 가운데에도 또한 스스로 음양‧오행‧방위의 수가 있음이다.
초성으로써 중성에 대해 말하자면, 음과 양은 하늘의 도리이고, 단단함과 부드러움은 땅의 도리이다. 중성이란, 하나가 깊으면 하나는 얕고, 하나가 닫히면 하나가 열리니, 이는 곧 음양이 나뉘고 오행의 기운이 갖추어짐이니, 하늘의 작용이다. 초성이란, 어떤 것은 비어 있고, 어떤 것은 차 있으며, 어떤 것은 날리고, 어떤 것은 걸리며, 어떤 것은 무겁거나 가벼우니, 이는 곧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나타나서 오행의 바탕을 이룸이니, 땅의 공로이다. 중성이 깊고 얕음과 오므려지고 펴짐으로써 앞에서 부르면, 초성이 오음과 청탁으로써 뒤에서 화답하여, 초성이 되고 또 종성이 된다. 또한 만물이 처음 땅에서 나서 다시 땅으로 돌아감을 볼 수 있다.
초성‧중성‧종성이 합하여 이룬 글자로써 말하자면, 또한 움직임과 멈추어 있음이 서로 근본이 되고 음과 양이 서로 바뀌는 뜻이 있는 것이다. 움직이는 것은 하늘이요, 멈추어 있는 것은 땅이요, 움직임과 멈추어 있음을 겸한 것은 사람이다. 생각건대 오행이 하늘에 있어서는 신의 운행이요, 땅에 있어서는 바탕의 이룸이요, 사람에 있어서는 인‧예‧신‧의‧지는 신의 운행이요, 간장‧심장‧비장‧폐장‧신장은 바탕의 이룸이다. 초성은 발하여 움직이는 뜻이 있으니, 하늘의 일이다. 종성은 그치고 정해지는 뜻이 있으니, 땅의 일이다. 중성은 초성이 생기는 것을 이어받아, 종성이 이루어주는 것을 이어주니, 사람의 일이다. 생각건대 자운의 핵심은 중성에 있어, 초성과 종성을 합하여 소리를 이룬다. 또한 마치 천지가 만물을 이루어도, 그것을 재성보상(財成輔相)하려면 사람에 힘입어야 하는 것과 같다. 종성이 초성을 다시 쓰는 것은, 움직여서 양인 것도 건(乾)이요, 멈추어서 음인 것도 또한 건이니, 건은 사실 음양이 나뉘어 다스리지 않음이 없기 때문이다. 한 원(元)의 기운이 두르 흘러서 다함이 없고, 네 계절의 운행이 순환하여 끝이 없는 까닭으로, 정(貞)이 가서 다시 원이 오고, 겨울이 가서 다시 봄이 오는 것이다. 초성이 다시 종성이 됨도, 종성이 다시 초성이 됨도, 또한 이런 뜻이다.
아아! 정음이 만들어져서 천지만물의 이치가 모두 갖추어졌으니, 그 신령함이여! 이는 분명 하늘이
성인(聖人)의 마음을 열어 재주를 빌려주신 것이로다. 요결(要訣)로 말하자면:
<poem>
천지의 조화는 본래 하나의 기로,
음양‧오행은 서로 처음과 끝이다.
만물이 둘 사이에서 형체와 소리가 있으니,
근본은 둘이 아니므로 이치와 수가 통한다.
정음의 글자 만듦에는 그 모양을 중요시해,
소리의 세기에 의해 그때마다 획을 더했다.
소리는 어금니‧혀‧입술‧이‧목구멍에서 나니,
이것이 초성이 되어서 글자는 열일곱이로다.
아음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취해,
단 ㆁ은 ㅇ과 비슷하나, 뜻을 취함이 다르다.
설음은 혀가 위턱에 붙은 모양을 본뜨고,
순음은 바로 입의 모양을 취한 것이로다.
치음과 후음은 바로 이와 목구멍 모양을 본떠,
이 다섯 가지의 뜻을 알면 스스로 명백해진다.
또한 반설음하고 반치음이 있으니,
모양 취함은 같으나 형태는 다르다.
ㄴ‧ㅁ‧ㅅ‧ㅇ은 소리가 세지 않기 때문에,
차례는 비록 뒤이나, 본뜸에는 처음이다.
사계절과 천지 간 기운에 맞추면,
오행과 오음에 맞지 않음이 없다.
목구멍소리는 물과 겨울과 우가 되며,
어금니는 봄과 나무요 소리는 각이다.
치는 여름과 불로 혓소리이며,
이빨은 상과 가을, 또 쇠이다.
입술은 방위‧수가 본디 정함이 없어,
흙이 되며 늦여름이고, 궁음이 된다.
말소리에는 또 스스로 청탁이 있으니,
초성에서 찾아서 자세히 살펴야 한다.
전청 소리는 ㄱ‧ㄷ‧ㅂ이요,
ㅈ‧ㅅ‧ㆆ 또한 전청소리다.
ㅋ‧ㅌ‧ㅍ‧ㅊ‧ㅎ과 같으면,
오음이 각각 차청이 된다.
전탁 소리는 ㄲ‧ㄸ‧ㅃ이요,
또한 ㅉ‧ㅆ도 ㆅ도 있도다.
전청을 나란히 쓰면 전탁이 되나,
ㆅ만은 ㅎ에서 나와 이만 다르다.
ㆁ‧ㄴ‧ㅁ‧ㅇ 및 ㄹ‧ㅿ은,
그 소리가 불청불탁이다.
ㅇ을 이어 쓰면 곧 순경음이 되어,
후음이 많고 입술은 잠깐 합친다.
중성 열하나도 모양을 취하였으나,
깊은 의의는 쉽게 볼 수 없으리라.
ㆍ는 하늘을 본떠 소리가 가장 깊어,
때문에 둥근 모양은 곧 탄환과 같다.
ㅡ 소리는 깊지도 얕지도 않으니,
그 모양의 평평함은 땅을 본떴다.
ㅣ는 사람이 섬을 본떠 소리는 얕아,
삼재의 도리가 이같이 갖추어졌도다.
ㅗ는 하늘에서서 나와서 닫혀 있으니,
하늘의 둥긂과 땅의 평평함을 취했다.
ㅏ 또한 하늘에서 나와 열려있으니,
사물에서 발해 사람이 이룬 것이다.
처음 생긴 뜻을 적용해 둥근 점은 하나요,
하늘에서 나와 양이 되니 위와 밖에 있다.
ㅛ‧ㅑ는 사람을 겸해 두 번째 생김이 되니,
두 둥근 점이 형태가 되어 그 뜻을 보인다.
ㅜ‧ㅓ‧ㅠ‧ㅕ가 땅에서 나와서 글자가 된 것은,
예로 미루어서 저절로 아니 어찌 평해야 하리.
ㆍ가 여덟 소리에 모두 들어 있는 것은,
하늘의 작용이 두루 흘러가기 때문이다.
ㅛ‧ㅑ‧ㅠ‧ㅕ가 사람을 겸하는 것도 까닭이 있으니,
사람이 천지에 참여해서,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 초성‧중성‧종성의 지극한 이치를 탐구하면,
단단함과 부드러움, 음과 양이 저절로 있도다.
중성은 하늘의 작용으로 음과 양으로 나뉘고,
초성은 땅의 공로로 강함과 연함이 드러난다.
중성이 부르면, 초성이 화답하나니,
하늘이 땅에 앞섬은 자연의 이치다.
화답하는 것이 초성도 되고 종성도 되는 이유는,
만물이 모두 땅을 통해 나고 돌아가기 때문이다.
음이 변해 양이 되고 양이 변해 음이 되니,
움직임과 멈춰 있음이 서로 근본이 되도다.
초성은 다시 발생하는 의미가 있으니,
양의 움직임이 되어 하늘을 맡음이다.
종성은 땅에 비유돼 음의 멈춤이 있으니,
글자의 소리는 여기서 그쳐서 정해진다.
운모가 이루어지는 핵심은, 중성의 작용에 있으니,
사람이 능히 하늘과 땅의 마땅함을 돕기 때문이다.
양의 작용은 음에도 통하여,
이르러 펴면 도로 돌아가니,
초성과 종성이 비록 둘로 나뉜다고 해도,
종성에 초성을 다시 쓴 뜻은 알 수 있다.
훈민정음의 글자는 오직 스물여덟 글자일 뿐이지만,
얽힘을 찾아 밝히고, 깊고 미묘함을 탐구한 것이다.
의향은 멀어도 말은 가까워, 백성을 이끌기 쉬우니,
하늘이 주심이지 어찌 지혜와 기교로 만들었으리요.
</poem>
=== 초성해 ===
정음의 초성은 곧 운서의 자모이다. 소리는 이로 말미암아 나는 것이므로 어머니라고 이른다. 어금닛소리인 君 자의 초성은 ㄱ이고 ㄱ과 ᅟᅮᆫ을 어울러 군이라 하고, 快 자의 초성은 ㅋ이고 ㅋ과 ㅙ를 어울러 쾌〮라 하고, 虯 자의 초성은 ㄲ이고 ㄲ과 ㅠ를 어울러 뀨라 하고, 業 자의 초성은 ㆁ이고 ㆁ과 ᅟᅥᆸ을 어울러 ᅌᅥᆸ이라 하는 따위와 같다. 혓소리인 斗呑𫟛那, 입술소리인 彆漂步彌, 잇소리인 卽侵慈戌邪, 목구멍소리인 挹虗洪欲, 반설음과 반치음인 閭穰, 다 이를 본뜬 것이다. 결요를 말하자면
<poem>
ㄱ ㅋ ㄲ ㆁ 그 소리는 아음,
혓소리 ㄷ ㅌ과 ㄸ ㄴ,
ㅂ ㅍ ㅃ ㅁ은 곧 순음,
잇소리는 ㅈ ㅊ ㅉ ㅅ ㅆ이 있고,
ㆆ ㅎ ㆅ ㅇ은 곧 후음,
ㄹ은 반설, ㅿ 반치,
이십삼 자는 어머니로
온 소리는 다 이에서 나느니라.
</poem>
=== 중성해 ===
중성이란 것은 자운의 중간에 자리잡아 초성과 종성을 모으며 소리를 이루게 한다. 呑 자의 중성은 ㆍ이고 ㆍ는 ㅌ과 ㄴ 사이에 있어 ᄐᆞᆫ이 되고, 卽 자의 중성은 ㅡ이고 ㅡ는 ㅈ과 ㄱ 사이에 있어 즉이 되고, 侵 자의 중성은 ㅣ이고 ㅣ는 ㅊ과 ㅁ 사이에 있어 침이 되는 따위와 같다. 洪𫟛君業欲穰戌彆(ㅗㅏㅜㅓㅛㅑㅠㅕ), 다 이를 본뜬 것이다.
두 글자를 모아 쓰는 것으로 ㅗ와 ㅏ는 모두 ㆍ에서 나왔으므로 모아서 ㅘ가 되고, ㅛ와 ㅑ는 또한 모두 ㅣ에서 나왔으므로 모아서 ㆇ가 되고, ㅜ와 ㅓ는 모두 ㅡ에서 나왔으므로 모아서 ㅝ가 되고, ㅠ와 ㅕ는 또한 모두 ㅣ에서 나왔으므로 모아서 ㆊ가 된다. 이들은 같은 데서 나온 것을 모아서 되는 것이니 따라서 조화에 어긋나지 아니한다. 한 자로 된 중성이 ㅣ와 어울리는 것은 열이니 ㆎㅢㅚㅐㅟㅔㆉㅒㆌㅖ이다. 두 자로 된 중성이 ㅣ와 어울리는 것은 넷으로 ㅙㅞㆈㆋ이다. ㅣ가 깊고 얕고, 열리고 닫힌 소리에 두루 서로 따를 수 있는 것은 그것이 혀가 펴지고 소리가 얕아 입을 벌리기에 편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이 만물을 여는 데에 참여하여 통하지 않는 것이 없음을 알 수 있다. 결요를 말하자면
<poem>
어미 되는 글자의 음마다 중성이 있다.
중성은 모름지기 나아가서 열리고 닫힘을 좇으니
ㅗㅏ는 ㆍ로 말미암아 모아 쓸 수 있고
ㅜㅓ는 ㅡ에서 나왔으니 또한 모을 수 있다.
ㅛ 그리고 ㅑ, ㅠ 그리고 ㅕ
각각은 좇는 바로 헤아려 뜻을 알 수 있다.
ㅣ의 쓰임은 가장 많으니
열넷 소리에 서로 두루 미칠 따름이다.
</poem>
=== 종성해 ===
종성이란 것은 초성과 중성을 이어 자운을 이룬다. 卽 자의 종성은 ㄱ이고 ㄱ은 즈의 끝에 있어 즉이 되고, 洪 자의 종성은 ㆁ이고 ㆁ은 ᅘᅩ의 끝에 있어 ᅘᅩᇰ이 되는 따위와 같다. 설음, 순음, 치음, 후음도 모두 같다.<br/>
소리는 느리고 빠름의 구분이 있으니 평성‧상성‧거성의 종성은 입성의 빠름에 들지 않는다. 불청불탁 글자는 그 소리가 세지 않으니 종성에 쓰이면 곧 평‧상‧거에 맞고, 전청‧차청‧전탁 글자는 그 소리가 세니 종성에 쓰이면 입성에 맞는다. 그러므로 ㆁㄴㅁㅇㄹㅿ 여섯 자는 평‧상‧거성의 종성이 되고 나머지는 모두 입성의 종성이 된다. 그런데 ㄱㆁㄷㄴㅂㅁㅅㄹ 여덟 자로 충분히 쓸 수 있다. 배꽃(梨花)을 이르는 ᄇᆡᆺ곶, 여우 가죽(狐皮)을 이르는 ᄋ{{void}}ᅧᇫ의갗과 같이 ㅅ 자로도 통용할 수 있으니 ㅅ 자로만 쓴다. 또 ㅇ 소리는 맑고 비어 종성에 반드시 쓰지 않고 중성만으로 소리를 이룰 수 있다. ㄷ은 彆인 볃과 같고, ㅂ은 業인 ᅌᅥᆸ과 같고, ㅁ은 𫟛인 땀과 같고, ㅅ은 옷(衣)의 우리말 옷〮과 같고, ㄹ은 실(絲)의 우리말 실〯과 같은 따위이다. 오음의 느리고 빠름 또 각자의 짝이 되니 아음 ㆁ과 ㄱ이 짝이 되어 ㆁ을 빠르게 내면 변하여 ㄱ이 되어 빠르고, ㄱ을 느리게 내면 ㆁ이 되어 느리다. 설음 ㄴㄷ, 순음 ㅁㅂ, 치음 ㅿㅅ, 후음 ㅇㆆ, 그 느리고 빠름이 상대됨 또한 이와 같다. 또 반설음 ㄹ은 마땅히 우리말에만 쓰여야지 한문에는 쓰일 수 없다. 입성 彆 자의 종성은 마땅히 ㄷ으로 쓰여야 하며 세속에서 익히고 읽는 것은 ㄹ인데 아마도 ㄷ이 가벼이 변했을 것이다. 만약 ㄹ을 彆의 종성으로 쓰면 그 소리가 느려지니 입성이 되지 않는다. 결요를 말하자면
<poem>
불청불탁은 종성에 쓰이면
평‧상‧거성은 되나 입성은 아니 된다.
전청, 차청과 전탁은
모두 입성이 되어 빠르다.
초성이 종성이 되는 이치가 본디 그러한즉
겨우 여덟 자로 쓴다 하여도 모자라지 아니하다.
오직 ㅇ 소리가 있어야 마땅할 곳에는
중성으로 소리를 이뤄도 통할 수 있다.
만약 卽자를 쓴다면 종성에는 ㄱ을 쓰고
洪, 彆은 ㆁ, ㄷ을 종성으로 하니
君, 業, 𫟛의 종성은 또 어떨까,
ㄴ, ㅂ, ㅁ으로 차례로 헤아려 보라.
이 여섯 소리는 한문과 우리말에 통하고
ㅅ, ㄹ은 우리말의 ‘옷’과 ‘실’에 쓰인다.
오음은 느리고 빠름이 제각기 짝을 이루니
ㄱ 소리는 ㆁ을 빠르게 한 것이요,
ㄷ, ㅂ 소리를 느리게 하면 ㄴ, ㅁ이요,
ㅿ, ㅇ 또한 ㅅ과 ㆆ과 짝이다.
ㄹ은 우리말에는 맞으나 한문에는 알맞지 아니하고
ㄷ을 가벼이 하여 ㄹ이 된 것은 세속의 습관이다.
</poem>
=== 합자해 ===
초성, 중성, 종성 셋은 어울려 글자를 이룬다. 초성은 중성의 위에 있기도 하고, 중성의 왼쪽에 있기도 한다. 君(군)의 ㄱ이 ㅜ의 위에 있고, 業(ᅌᅥᆸ)의 ㆁ이 ㅓ의 왼쪽에 있는 따위와 같다.
중성은 둥근 것과 가로로 된 것은 초성의 아래에 있으니 ㆍㅡㅗㅛㅜㅠ가 그것이고, 세로로 된 것은 초성의 오른쪽에 있으니 ㅣㅏㅑㅓㅕ가 그것이다. 呑(ᄐᆞᆫ)의 ㆍ가 ㅌ의 아래에 있고, 卽(즉)의 ㅡ가 ㅈ의 아래에 있고, 侵(침)의 ㅣ가 ㅊ의 오른쪽에 있는 따위와 같다.
종성은 초‧중성의 아래에 있다. 君(군)의 ㄴ이 ‘구’의 아래에 있고, 業(ᅌᅥᆸ)의 ㅂ이 ‘ᅌᅥ’의 아래에 있는 따위와 같다.
초성 두 자나 석 자를 어울러 씀은 우리말에서 땅(地)을 이르는 ᄯᅡ〮, 짝(雙)을 이르는 ᄧᅡᆨ, 틈(隙)을 이르는 ᄢᅳᆷ〮 따위와 같다. 각자를 나란히 씀은 우리말에서 혀〮는 혀(舌)가 되는데 ᅘᅧ〮는 끄는(引) 것이 되고, 괴여〮는 내가 남을 사랑하는 것인데 괴ᅇᅧ〮는 남이 다를 사랑하는 것이 되고, 소다〮는 물건을 쏟는 것인데 쏘다〮는 무엇을 쏘는 것이 되는 따위와 같다.
중성 두 자나 석 자를 어우름은 우리말에서 괘(琴柱)를 이르는 과〮, 횃불(炬)을 이르는 홰〮 따위와 같다. 종성 두 자나 석 자를 어우름은 우리말에서 흙(土)을 이르는 ᄒᆞᆰ, 낚시(釣)를 이르는 낛〮, 유시(酉時)를 이르는 ᄃᆞᇌᄣᅢ〮 따위와 같다. 이 합용병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며 초‧중‧종성 모두 마찬가지이다. 한문과 우리말을 섞어 쓴다면, 글자의 음에 따라 중성이나 종성을 덧댈 일이 있으니 孔子ㅣ魯ㅅ사〯ᄅᆞᆷ(공자가 노나라 사람)이라 하는 따위와 같다.
우리말의 평성, 상성, 거성, 입성은 활(弓)은 그 소리가 평성이요, 돌〯(石)은 그 소리가 상성이요, 갈〮(刀)은 그 소리가 거성이요, 붇〮(筆)은 그 소리가 입성인 따위와 같다. 모든 글자의 왼쪽에 점 하나를 더하면 거성, 점 둘을 더하면 상성, 점이 없으면 평성이며, 한문의 입성은 거성과 서로 비슷하다. 우리말의 입성은 정해진 것이 없어 긷(柱)이나 녑(脅)과 같은 평성처럼 되기도 하고, 낟〯(穀)이나 깁〯(繒)과 같은 상성처럼 되기도 하고, 몯〮(釘)이나 입〮(口)과 같은 거성처럼 되기도 하니 점을 찍는 것은 평성‧상성‧거성과 같다. 평성은 편안하고 순하니 봄으로 만물이 천천히 피어나고, 상성은 순하고 일어나니 여름으로 만물이 점점 성하고, 거성은 일어나고 굳세니 가을로 만물이 성숙하고, 입성은 빠르고 막히니 겨울로 만물이 감추고 숨음이라.
초성의 ㆆ과 ㅇ은 서로 비슷해 우리말에서는 통용할 수 있다. 반설음에는 가볍고 무거운 두 소리가 있다. 운서의 자모에는 하나이며, 또 국어에서 비록 경중을 가리지 않으나 모두 소리를 이룰 수 있다. 만일 갖추어 쓰고자 한다면, 순경음의 예에 따라 ㅇ을 ㄹ의 아래에 이어 써 반설경음을 나타내며 이는 혀가 윗잇몸에 잠깐 닿는다. ㆍㅡ가 ㅣ 소리에서 나는 것은 국어에서는 쓰이지 않는데 아이의 말, 변두리 말에는 있기도 하니 마땅히 두 글자를 합하여 나타내어 ᄀᆝ, ᄀᆜ 따위와 같이 하는데, 그 세로를 먼저, 가로를 나중에 하는 것은 다른 것과 같지 아니하다. 결요를 말하자면
<poem>
초성은 중성의 왼쪽이나 위에 있고
ㆆ과 ㅇ은 우리말에서는 같은 것으로 쓰인다.
중성 열하나는 초성에 붙는데
둥근 것이나 가로는 아래에 쓰고 세로는 오른쪽에 쓴다.
종성을 쓰자면 어디에 둘까,
초‧중성의 아래에 붙여 쓰라.
초‧종성을 어울러 쓰려면 각기 나란히 쓰고
중성 또한 어울림이 있으니 다 왼쪽부터 써라.
우리말의 사성은 어떻게 가리나,
평성은 ‘활’, 상성은 ‘돌〯’,
‘갈〮’은 거성, ‘붇〮’은 입성으로
이 넷을 보면 다른 것도 알리니
음으로 말미암아 왼쪽의 점으로 사성을 가려
하나는 거성, 둘은 상성, 없으면 평성,
우리말의 입성은 정해진 바 없으나 역시 점은 찍고
한문의 입성은 거성과 비슷하다.
방언과 속어가 모두 달라
소리는 있으나 글자가 없어 글로 통하기가 어렵더니
하루아침에
지으시어 하늘 솜씨에 비기니
대동국 천고에 어둠을 깨우치셨네
</poem>
=== 용자례 ===
초성 ㄱ의 예로는 감(柿)을 뜻하는 ‘감〯’, 갈대(蘆)를 뜻하는 ‘ᄀᆞᆯ〮’이 있다.
ㅋ의 예로는 우케(未舂稻)를 뜻하는 ‘우케〮’, 콩(大豆)을 뜻하는 ‘ᄏ{{void}}ᅩᇰ’이 있다.
ㆁ의 예로는 너구리(獺, 山獺)을 뜻하는 ‘러ᅌᅮᆯ〮’, 성에(流凘)를 뜻하는 ‘서ᅌᅦ〮’가 있다.
ㄷ의 예로는 띠(茅)를 뜻하는 ‘뒤〮’, 담장(墻)을 뜻하는 ‘담〮’이 있다.
ㅌ의 예로는 고치(繭)를 뜻하는 ‘고티〮’, 두꺼비(蟾蜍)를 뜻하는 ‘두텁’이 있다.
ㄴ의 예로는 노루(獐)를 뜻하는 ‘노로’, 원숭이(猿)를 뜻하는 ‘납’이 있다.
ㅂ의 예로는 팔(臂)을 뜻하는 ‘ᄇᆞᆯ’, 벌(蜂)을 뜻하는 ‘벌〯’이 있다.
ㅍ의 예로는 파(葱)를 뜻하는 ‘파〮’, 파리(蠅)를 뜻하는 ‘ᄑᆞᆯ〮’이 있다.
ㅁ의 예로는 산(山)을 뜻하는 ‘뫼〯’, 마(薯蕷)를 뜻하는 ‘마〮’가 있다.
ㅸ의 예로는 새우(蝦)를 뜻하는 ‘사ᄫᅵ〮’, 박(瓠)을 뜻하는 ‘드ᄫᅴ〮’가 있다.
ㅈ의 예로는 자(尺)를 뜻하는 ‘자〮’, 종이(紙)를 뜻하는 ‘죠ᄒᆡ〮’가 있다.
ㅊ의 예로는 체(籭)를 뜻하는 ‘체〮’, 채찍(鞭)을 뜻하는 ‘채’가 있다.
ㅅ의 예로는 손(手)을 뜻하는 ‘손〮’, 섬(島)을 뜻하는 ‘셤〯’이 있다.
ㅎ의 예로는 부엉이(鵂鶹)를 뜻하는 ‘부〮ᄒ{{void}}ᅥᇰ’, 힘줄(筋)을 뜻하는 ‘힘〮’이 있다.
ㅇ의 예로는 병아리(鷄雛)를 뜻하는 ‘비〮육’, 뱀(蛇)을 뜻하는 ‘ᄇᆞ〮얌’이 있다.
ㄹ의 예로는 우박(雹)을 뜻하는 ‘무〮뤼’, 얼음(氷)을 뜻하는 ‘어름〮’이 있다.
ㅿ의 예로는 아우(弟)를 뜻하는 ‘아ᅀᆞ’, 너새(鴇)를 뜻하는 ‘너〯ᅀᅵ’가 있다.
중성 ㆍ의 예로는 턱(頤)을 뜻하는 ‘ᄐᆞᆨ〮’, 팥(小豆)을 뜻하는 ‘ᄑᆞᆺ〮’, 다리(橋)를 뜻하는 ‘ᄃᆞ리’, 가래나무(楸)를 뜻하는 ‘ᄀᆞ〮래’가 있다.
ㅡ의 예로는 물(水)을 뜻하는 ‘믈〮’, 발꿈치(跟)를 뜻하는 ‘발〮측〮’, 기러기(雁)를 뜻하는 ‘그력’, 두레박(汲器)을 뜻하는 ‘드레〮’가 있다.
ㅣ의 예로는 둥지(巢)를 뜻하는 ‘깃〮’, 밀랍(蠟)을 뜻하는 ‘밀〯’, 피(稷)를 뜻하는 ‘피〮’, 키(箕)를 뜻하는 ‘키〮’가 있다.
ㅗ의 예로는 논(水田)을 뜻하는 ‘논〮’, 톱(鋸‧鉅)을 뜻하는 ‘톱〮’, 호미(鉏)를 뜻하는 ‘호ᄆᆡ〮’, 벼루(硯)를 뜻하는 ‘벼로〮’가 있다.
ㅏ의 예로는 밥(飯)을 뜻하는 ‘밥〮’, 낫(鎌)을 뜻하는 ‘낟〮’, 잉아(綜)를 뜻하는 ‘이ᅌᅡ〮’, 사슴(鹿)을 뜻하는 ‘사ᄉᆞᆷ〮’이 있다.
ㅜ의 예로는 숯(炭)을 뜻하는 ‘숫’,울타리(籬)를 뜻하는 ‘울〮’, 누에(蠶)를 뜻하는 ‘누에〮’, 구리(銅)를 뜻하는 ‘구리〮’가 있다.
ㅓ의 예로는 부엌(竈)을 뜻하는 ‘브ᅀᅥᆸ’, 널빤지(板)를 뜻하는 ‘널〯’, 서리(霜)를 뜻하는 ‘서리〮’, 버들(柳)을 뜻하는 ‘버들〮’이 있다.
ㅛ의 예로는 종(奴)을 뜻하는 ‘ᄌ{{void}}ᅭᇰ〯’, 고욤(梬)을 뜻하는 ‘고〮욤’, 소(牛)를 뜻하는 ‘쇼〮’, 삽주나물(蒼朮菜)을 뜻하는 ‘삽됴’가 있다.
ㅑ의 예로는 거북(남생이, 龜)을 뜻하는 ‘남ᄉ{{void}}ᅣᇰ’, 대모(𪓟鼊)를 뜻하는 ‘약’, 대야(𠤷)를 뜻하는 ‘다야〮’, 메밀 껍질(蕎麥皮)을 뜻하는 ‘쟈감’이 있다.
ㅠ의 예로는 율무(薏苡)를 뜻하는 ‘율믜’, 주걱(飯𣖄)을 뜻하는 ‘쥭’, 우산(雨繖)을 뜻하는 ‘슈룹〮’, 수건(帨)을 뜻하는 ‘쥬련’이 있다.
ㅕ의 예로는 엿(飴餹)을 뜻하는 ‘엿〮’, 절(佛寺)을 뜻하는 ‘뎔’, 벼(稻)를 뜻하는 '벼' , 제비(燕)를 뜻하는 ‘져〯비’가 있다.
종성 ㄱ의 예로는 닥나무(楮)를 뜻하는 ‘닥’, 독(甕)를 뜻하는 ‘독’이 있다.
ㆁ의 예로는 굼벵이(蠐螬)를 뜻하는 ‘굼〯ᄇ{{void}}ᅥᇰ’, 올챙이(蝌蚪)를 뜻하는 ‘올〮ᄎ{{void}}ᅡᇰ’이 있다.
ㄷ의 예로는 갓(笠)을 뜻하는 ‘갇〮’, 단풍나무(楓)를 뜻하는 ‘싣’이 있다.
ㄴ의 예로는 신발(屨)을 뜻하는 ‘신〮’, 반디(螢)를 뜻하는 ‘반〮되’가 있다.
ㅂ의 예로는 섶(薪)을 뜻하는 ‘섭’, 발굽(蹄)을 뜻하는 ‘굽〮’이 있다.
ㅁ의 예로는 범(虎)을 뜻하는 ‘범〯’, 샘(泉)을 뜻하는 ‘ᄉᆡᆷ〯’이 있다.
ㅅ의 예로는 잣(海松)을 뜻하는 ‘잣〯’, 못(池)을 뜻하는 ‘못〮’이 있다.
ㄹ의 예로는 달(月)을 뜻하는 ‘ᄃᆞᆯ〮’, 별(星)을 뜻하는 ‘별〯’이 있는 등이다.
== (정인지의 서. 원문에선 따로 제목이 없음) ==
천지(天地) 자연의 소리가 있으면 반드시 천지 자연의 글이 있게 되니, 옛날 사람이 소리로 인하여 글자를 만들어 만물(萬物)의 정(情)을 통하여서, 삼재(三才)의 도리를 기재하여 뒷세상에서 변경할 수 없게 한 까닭이다. 그러나, 사방의 풍토(風土)가 구별되매 성기(聲氣)도 또한 따라 다르게 된다. 대개 외국(外國)의 말은 그 소리는 있어도 그 글자는 없으므로, 중국의 글자를 빌려서 그 일용(日用)에 통하게 하니, 이것이 둥근 장부가 네모진 구멍에 들어가 서로 어긋남과 같은데, 어찌 능히 통하여 막힘이 없겠는가? 요는 모두 각기 처지(處地)에 따라 편안하게 해야만 되고, 억지로 같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동방의 예악 문물(禮樂文物)이 중국에 견주되었으나 다만 방언(方言)과 이어(俚語)만이 같지 않으므로, 글을 배우는 사람은 그 지취(旨趣)의 이해하기 어려움을 근심하고, 옥사(獄事)를 다스리는 사람은 그 곡절(曲折)의 통하기 어려움을 괴로워하였다. 옛날에 신라의 설총(薛聰)이 처음으로 이두(吏讀)를 만들어 관부(官府)와 민간에서 지금까지 이를 행하고 있지마는, 그러나 모두 글자를 빌려서 쓰기 때문에 혹은 간삽(艱澁)하고 혹은 질색(窒塞)하여, 다만 비루하여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언어의 사이에서도 그 만분의 일도 통할 수가 없었다.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殿下)께서 정음(正音) 28자를 처음으로 만들어 예의(例義)를 간략하게 들어 보이고 명칭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 하였다. 물건의 형상을 본떠서 글자는 고전(古篆)을 모방하고, 소리에 인하여 음(音)은 칠조(七調)에 합하여 삼극(三極)의 뜻과 이기(二氣)의 정묘함이 구비 포괄(包括)되지 않은 것이 없어서, 28자로써 전환(轉換)하여 다함이 없이 간략하면서도 요령이 있고 자세하면서도 통달하게 되었다. 그런 까닭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이해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글을 해석하면 그 뜻을 알 수가 있으며, 이로써 송사(訟事)를 청단(聽斷)하면 그 실정을 알아낼 수가 있게 된다. 자운(字韻)은 청탁(淸濁)을 능히 분별할 수가 있고, 악가(樂歌)는 율려(律呂)가 능히 화합할 수가 있으므로 사용하여 구비하지 않은 적이 없으며 어디를 가더라도 통하지 않는 곳이 없어서, 비록 바람소리와 학의 울음이든지, 닭울음소리나 개짖는 소리까지도 모두 표현해 쓸 수가 있게 되었다. 마침내 상세히 해석을 가하여 여러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라고 명하시니, 이에 신(臣)이 집현전응교(集賢殿應敎) 최항(崔恒), 부교리(副校理) 박팽년(朴彭年)과 신숙주(申叔舟), 수찬(修撰) 성삼문(成三問), 돈녕부주부(敦寧府注簿) 강희안(姜希顔), 행집현전부수찬(行集賢殿副修撰) 이개(李塏)‧이선로(李善老) 등과 더불어 삼가 모든 해석과 범례(凡例)를 지어 그 경개(梗槪)를 서술하여, 이를 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승이 없어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 연원(淵源)의 정밀한 뜻의 오묘(奧妙)한 것은 신(臣) 등이 능히 발휘할 수 있는 바가 아니다. 삼가 생각하옵건대, 우리 전하(殿下)께서는 하늘에서 낳으신 성인(聖人)으로써 제도와 시설(施設)이 백대(百代)의 제왕보다 뛰어나시어, 정음(正音)의 제작은 전대의 것을 본받은 바도 없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졌으니, 그 지극한 이치가 있지 않은 곳이 없으므로 한 사람의 사적인 업적이 아니라고 하겠는가? 대체로 동방에 나라가 있은 지가 오래 되지 않은 것이 아니나,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루는 큰 지혜는 대개 오늘날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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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위키문헌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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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에셔 나오게 ᄒᆞ시고
{{절||九}} ᄯᅩ 이 곳으로 인도ᄒᆞ샤 이 ᄯᅡ를 우리의게 주셧ᄉᆞ오니 곳 졋과 ᄭᅮᆯ이 흐르ᄂᆞᆫ ᄯᅡ이로소이다
{{절||十}} {{SIC|이졔|이제}} 보시옵쇼셔 여호와ᄭᅴ셔 내게 주신 ᄯᅡ의 처음 난 열ᄆᆡ를 가져왓ᄂᆞ이다 ᄒᆞ고 네 하ᄂᆞ님 여호와 압헤 놋코 네 하ᄂᆞ님 여호와 압헤셔 경ᄇᆡᄒᆞᆯ 거시오
{{절||十一}}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ᄒᆞ야 너와 {{u|레위}} 사ᄅᆞᆷ과 너희 즁에 우거ᄒᆞᄂᆞᆫ 이방 사ᄅᆞᆷ으로 더브러 즐거워ᄒᆞᆯ지니라 ○
{{절||十二}} 뎨 삼년에는 곳 십일됴를 드리ᄂᆞᆫ ᄒᆡ니 네 모든 소산 즁에셔 십일됴를 ᄎᆔᄒᆞ야 {{u|레위}} 사ᄅᆞᆷ과 이방 사ᄅᆞᆷ과 외로온 ᄌᆞ식과 과부의게 주어 네 셩문 안에셔 ᄇᆡ불니 먹게 ᄒᆞᆫ 후에
{{절||十三}} 맛당히 네 하ᄂᆞ님 여호와 압헤셔 말ᄒᆞ기를 내가 셩물을 집에셔 내여다가 {{u|레위}} 사ᄅᆞᆷ과 외로온 ᄌᆞ식과 과부의게 주어 쥬ᄭᅴ셔 내게 명ᄒᆞ신 모든 계명대로 ᄒᆞ엿ᄉᆞ오며 쥬의 명령을 범치아니ᄒᆞ엿고 니져ᄇᆞ리지도 아니ᄒᆞ엿ᄂᆞ이다
{{절||十四}} 내가 초상 날 ᄯᅢ에 셩물을 먹지 아니ᄒᆞ엿고 부졍ᄒᆞᆫ 몸으로 십일됴를 내지아니ᄒᆞ엿고 죽은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셩물을 주지아니ᄒᆞ고 우리 하ᄂᆞ님 여호와의 말ᄉᆞᆷ을 슌죵ᄒᆞ며 쥬ᄭᅴ셔 내게 명ᄒᆞ신대로 다 ᄒᆡᆼᄒᆞ엿노니
{{절||十五}} 원컨대 쥬의 거륵ᄒᆞᆫ 쳐소 하ᄂᆞᆯ{{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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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산에 서셔 져주ᄒᆞᆯ쟈가 이러ᄒᆞ니 곳 {{u|르우벤}}과 {{u|갓}}과 {{u|아셀}}과 {{u|세불논}}과 {{u|단}}과 밋 {{u|납달니}}니라
{{절||十四}} {{u|레위}} 사ᄅᆞᆷ이 큰 소ᄅᆡ로 {{du|이스라엘}} 모든 사ᄅᆞᆷ의게 응답ᄒᆞ야 말ᄒᆞ기를
{{절||十五}} 쟝ᄉᆡᆨ의 손으로 ᄆᆞᆫ든 우샹은 여호와ᄭᅴ 가증ᄒᆞᆫ바니 아로샥이거나 부어 ᄆᆞᆫ드러 은밀히 두ᄂᆞᆫ 사ᄅᆞᆷ은 맛당히 져주를 밧으리라 ᄒᆞ거든 모든 ᄇᆡᆨ셩은 응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아멘 ᄒᆞᆯ지니라 ○
{{절||十六}} 그 부모를 경홀히 녁이ᄂᆞᆫ쟈는 맛당히 져주를 밧으리라 ᄒᆞ거든 모든 ᄇᆡᆨ셩은 아멘 ᄒᆞᆯ지니라 ○
{{절||十七}} 그 리웃 디경을 할경ᄒᆞᄂᆞᆫ쟈는 져주를 밧으리라 ᄒᆞ거든 모든 ᄇᆡᆨ셩은 ᄀᆞᆯᄋᆞᄃᆡ 아멘 ᄒᆞᆯ지니라 ○
{{절||十八}} 쇼경으로 ᄒᆞ여곰 길을 일허ᄇᆞ리게 ᄒᆞᄂᆞᆫ쟈는 져주를 밧으리라 ᄒᆞ거든 모든 ᄇᆡᆨ셩은 ᄀᆞᆯᄋᆞᄃᆡ 아멘 ᄒᆞᆯ지니라
{{절||十九}} 이방 사ᄅᆞᆷ과 외로온 ᄌᆞ식과 과부의 숑ᄉᆞ를 억울ᄒᆞ게 ᄒᆞᄂᆞᆫ쟈는 져주를 밧으리라 ᄒᆞ거든 모든 ᄇᆡᆨ셩은 ᄀᆞᆯᄋᆞᄃᆡ 아멘 ᄒᆞᆯ지니라 ○
{{절||二十}} 그 아비의 후실과 동침ᄒᆞᄂᆞᆫ쟈는 그 아비의 하톄를 드러냇스니 맛당히 져주를 밧으리라 ᄒᆞ거든 모든 ᄇᆡᆨ셩은 ᄀᆞᆯᄋᆞᄃᆡ 아멘 ᄒᆞᆯ지니라 ○
{{절||二一}} 무릇 아모 즘ᄉᆡᆼ으로 더브러 음ᄒᆡᆼᄒᆞᄂᆞᆫ쟈는 맛당히 져주를 밧으리라 ᄒᆞ거든 모든 ᄇᆡᆨ셩은 ᄀᆞᆯᄋᆞᄃᆡ 아멘 ᄒᆞᆯ지니라 ○
{{절||二二}} 그 아비의 ᄯᆞᆯ이나 그 어미의 ᄯᆞᆯ<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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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五二}} 뎌희가 네 온 ᄯᅡ에 드러와셔 네 모든 셩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ᄒᆞᄂᆞᆫ바 견고ᄒᆞ고 놉흔 셩곽을 다 문허트리고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네게 주시ᄂᆞᆫ 온 ᄯᅡ 가온ᄃᆡ 잇ᄂᆞᆫ 모든 셩읍을 다 에워싸리니
{{절||五三}} 네가 ᄃᆡ뎍의게 에워싸인바 되여 심ᄒᆞᆫ 고난을 밧을 ᄯᅢ에 네 몸의 소ᄉᆡᆼ을 먹으리니 곳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주시ᄂᆞᆫ바 네 ᄌᆞ녀의 고기라
{{절||五四}} 너희 즁에 얌젼ᄒᆞ고 샤치ᄒᆞᄂᆞᆫ 남ᄌᆞ도 그 형뎨와 그 품의 안ᄒᆡ와 그 ᄂᆞᆷ아 잇ᄂᆞᆫ ᄌᆞ녀들을 뮙게 보아
{{절||五五}} ᄌᆞ긔의 먹ᄂᆞᆫ 그 ᄌᆞ식의 고기를 주지아니ᄒᆞ리니 이는 네 ᄃᆡ뎍의게 에워싸인바 되여 심ᄒᆞᆫ 고난을 밧을 ᄯᅢ에 ᄂᆞᆷ은 거시 업슴이라
{{절||五六}} 너희 즁에 얌젼ᄒᆞ고 샤치ᄒᆞ야 거러보지아니ᄒᆞᆫ 녀인도 그 품의 남편과 ᄌᆞ녀를 뮙게 보리니
{{절||五七}} ᄌᆞ긔의 발 ᄉᆞ이에셔 나오ᄂᆞᆫ 포ᄐᆡ와 ᄌᆞ긔의 나흘 ᄌᆞ식을 ᄀᆞ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ᄃᆡ뎍의게 에워싸인바 되여 심ᄒᆞᆫ 고난을 밧을 ᄯᅢ에 아모것도 업슴이라
{{절||五八}} 만일 네가 이 ᄎᆡᆨ에 긔록ᄒᆞᆫ 이 률법의 모든 말ᄉᆞᆷ을 직혀 ᄒᆡᆼ치아니ᄒᆞ고 네 하ᄂᆞ님 여호와라 ᄒᆞ신 영화롭고 두려운 일홈을 경외ᄒᆞ지아니ᄒᆞ면
{{절||五九}} 여호와ᄭᅴ셔 네 ᄌᆡ앙과 네 ᄌᆞ손의 ᄌᆡ앙을 극심ᄒᆞ게 ᄂᆞ리시리니 곳 심ᄒᆞ고 오랜 ᄌᆡ앙이오 심ᄒᆞ고 오랜 병이로다
{{절||六十}} 여호{{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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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1.pdf/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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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내가 오ᄂᆞᆯ날 네게 명ᄒᆞᆫ바를 온젼히 ᄯᆞ라 ᄆᆞᄋᆞᆷ을 다ᄒᆞ고 셩품을 다ᄒᆞ야 그 말ᄉᆞᆷ을 슌죵ᄒᆞ면
{{절||三}}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네 사로잡힌 거슬 돌니시고 네게 ᄌᆞ비를 베프시고 너를 흣흐신 모든 나라에셔브터 다시 너희를 모호시리니
{{절||四}} 너희 즁에 ᄶᅩᆺ겨간쟈가 하ᄂᆞᆯ 가에 잇서도 거긔셔브터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너희를 모호시고 거긔셔브터 잇ᄭᅳ시고
{{절||五}} 인도ᄒᆞ샤 너희 렬조가 엇은 ᄯᅡ에 드러가 엇게 ᄒᆞ시고 ᄯᅩ 너희게 션을 ᄒᆡᆼᄒᆞ샤 너희 렬조보다 번셩케 ᄒᆞ시고
{{절||六}} 네 ᄆᆞᄋᆞᆷ과 네 ᄌᆞ손의 ᄆᆞᄋᆞᆷ에 할례를 베프샤 너로 ᄒᆞ여곰 ᄆᆞᄋᆞᆷ을 다ᄒᆞ고 셩품을 다ᄒᆞ야 네 하ᄂᆞ님 여호와를 ᄉᆞ랑ᄒᆞ야 ᄉᆡᆼ명을 엇게 ᄒᆞ시리라
{{절||七}}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네 ᄃᆡ뎍과 너를 뮈워ᄒᆞ야 핍박ᄒᆞ던쟈의게 이 모든 져주를 ᄂᆞ리시리니
{{절||八}} 네가 도라와 여호와의 말ᄉᆞᆷ을 슌죵ᄒᆞ고 내가 오ᄂᆞᆯ날 네게 명ᄒᆞᄂᆞᆫ 그 모든 계명을 ᄒᆡᆼᄒᆞ리라
{{절||九}} 네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너로 ᄒᆞ여곰 네 손으로 ᄒᆞᄂᆞᆫ 모든 일과 네 몸의 소ᄉᆡᆼ과 네 륙츅의 소산과 네 토디 소산이 풍부ᄒᆞ게 ᄒᆞ시고 복을 주시ᄃᆡ 곳 여호와ᄭᅴ셔 너희 렬조를 깃버ᄒᆞ심 ᄀᆞᆺ치 다시 너를 깃버ᄒᆞ시고 복을 주시려니와
{{절||十}} 오직 네 하ᄂᆞ님 여호와의 말ᄉᆞᆷ을 슌죵ᄒᆞ고 이 률법 ᄎᆡᆨ에<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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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과 中華民國 東北解放區間 郵便物 交換 및 電報 連絡에 關한 臨時協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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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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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北朝鮮과 中華民國 東北解放區間 郵便物 交換 및 電報 連絡에 關한 臨時協定
|author = 北朝鮮人民委員會遞信局、中華民國東北行政委員會郵電管理總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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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北朝鮮과 中華民國 東北解放區間 郵便物 交換 및 電報 連絡에 關한 臨時協定</h2>}}
{{c|北朝鮮人民委員會委員長 金日成 批准}}
{{gap}}兩 地域 住民들의 通信上 便宜를 圖謀하기 爲하야 北朝鮮人民委員會 遞信局과 中華民國東北行政委員會 郵電管理總局 間에 郵便物 交換 및 電報 連絡에 關하야 아래와 같이 協定한다.
<h3>郵便</h3>
'''第一條''' 交換할 郵便物은 普通書狀·郵便葉書·新聞紙 및 印刷物에 限하고, 特殊取扱은 登記에 限한다.
'''第二條''' 郵便物交換局은 北朝鮮은 南陽·滿浦·新義州, 東北 側은 圖們·輯安·安東으로 定한다.
'''第三條''' 郵便線路의 支障, 其他 事情으로 말미아마 相對方 地域을 거처 郵便物을 遞送할 必要가 있을 때는 可能한 限 互相 繼續할 것이다.
{{gap}}郵便物繼續料金은 別途 協定한다.
'''第四條''' 雙方은 萬國郵便聯合條約의 規定에 비추어 郵便物損害賠償에 關한 責任을 질 것이다.
'''第五條''' 轉送 및 返還郵便物에 對하야는 이에 對한 料金을 徵收하지 않는다.
'''第六條''' 雙方 交換局은 次回 交換便으로 空囊을 返還할 責任을 질 것이다.
'''第七條''' 兩 郵政 當局은 不得已한 事情으로 郵便 事務의 全部 또는 一部를 一時 停止할 境遇에는 그 地域과 種類를 卽時 相對方에게 電報로 通知할 것이다.
'''第八條''' 郵便物 交換에 關하야 雙方 業務 間에 使用하는 用紙에는 各自 國文으로써 記載하고 相對國文을 竝譯 記載할 것이다.
'''第九條''' 郵便物 取扱 地域과 料金에 關한 變更이 있을 때는 卽時 相對方에 通知할 것이다.
'''第十條''' 郵便物 交換에 關한 施行細則은 別途 協定한다.
'''第十一條''' 本 協定 및 施行細則에 規定되지 않은 事項은 萬國郵便聯合條約에 準하야 處理할 것이다.
<h3>電報</h3>
'''第十二條''' 電報에 使用할 用語는 한글 子母音으로서 記載한 普通 朝鮮語와 電報 新編에 記載한 數字로서 된 普通 中華民國語로 한다.
{{gap}}東北地區 內에서 朝鮮文 電報를 取扱하지 않는 電報局에 對하야는 朝鮮文 電報를 發信할 수 없다.
{{gap}}그 局名은 相對方에 通知할 것이다.
'''第十三條''' 電報의 特殊取扱은 至急과 照校에 限한다.
'''第十四條''' 電報關門局은 北朝鮮은 淸津, 東北 側은 延吉로 定한다.
'''第十五條''' 兩 主管 當局은 不得已한 事情으로 電信事務의 全部 또는 一部를 停止할 境遇에는 그 地域과 種類를 卽時 相對方에 通知할 것이다.
'''第十六條''' 電報取扱局에 變更이 있을 때는 卽時 相對方에 通知할 것이다.
'''第十七條''' 電報 傳送 및 處理에 關한 施行細則은 別途 協定한다.
'''第十八條''' 本 協定 및 施行細則에 規定되지 않은 事項은 國際電氣通信條約에 準하야 處理할 것이다.
<h3>共通事項</h3>
'''第十九條''' 雙方 業務 相互間에 往復하는 公文書에는 朝·中 兩國語로 對譯할 것이다.
{{gap}}本 協定에 關하야 往復하는 文書는 二 個年間 이를 保存한다.
'''第二十條''' 雙方에서 收納할 郵便 및 電報料金은 各自의 所得으로 한다.
'''第二十一條''' 本 協定은 一九四八年 一月 一日부터 效力이 發生하고 이를 解約할 때까지 有效로 한다.
{{gap}}本 協定을 解約 또는 修正할 必要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雙方이 協議하야 決定할 것이다.
'''第二十二條''' 本 協定은 朝鮮文과 中華民國文으로 各各 二 通을 作成한다.
{{gap}}協定의 解釋에 關하야 一致하지 않을 때는 雙方의 臨時協議로서 決定한다.
{{gap}}一九四七年 十二月 十八日 北朝鮮 平壤特別市에서 本 臨時協定을 作成하야 署名한다.
{{right|一九四七年十二月十八日}}
{{right|北朝鮮人民委員會}}
{{right|遞信局長 朱晃燮}}
{{right|中華民國東北行政委員會}}
{{right|郵電管理總局代表 李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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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과 中華民國 東北解放區間 郵便物 交換 및 電報 連絡에 關한 臨時協定 施行細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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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北朝鮮과 中華民國 東北解放區間 郵便物 交換 및 電報 連絡에 關한 臨時協定 施行細則
|author = 北朝鮮人民委員會遞信局、中華民國東北行政委員會郵電管理總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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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一章 郵便 ===
==== 第一節 郵便物 交換 ====
第一條 郵便物 交換은 雙方 交換局에서 執行하되 南陽·圖們 間, 滿浦·輯安 間, 新義州·安東 間, 各局은 各各 局員을 互相 隔日에 相對方에 派遣하야 交換 郵便物을 受授하기로 한다.
第二條 郵便物 交換은 各 交換局마다 每日 一回 實施하되 其 時刻은 現地에서 商定할 것이다.
第三條 登記郵便物은 封套 또는 赤行囊에 納入하야 普通行囊에 締納할 것이다.
: 一切 赤行囊 및 普通行囊은 가장 完全한 方法으로써 封緘할 것이다.
第四條 登記郵便物을 發送할 때는 郵便物 送達證을 添附하고 또 普通行囊에 對하여는 在中 登記郵便物의 有無를 不拘하고 郵便物 送達證을 添附할 것이다.
第五條 交換할 郵便行囊에 對하여는 郵便行囊送致證 正副 二 通을 作成하야 正本은 受取局員의 署名을 받아 發送局이 이를 保管하고, 副本은 郵便物과 같이 受取局에 引渡할 것이다.
第六條 郵便物 送達證 및 郵便行囊送致證에는 各各 其 區別에 따라 各 交換局마다 每 歷年을 通한 遂次 番號를 붙일 것이다.
第七條 交換地에서 郵便行囊에 損傷한 事實을 發見할 때는 完全한 行囊에 다시 締納하는 同時에 其 顚末을 記載하야 雙方이 이에 署名 證明할 것이다.
第八條 郵便物을 交換할 때에 行囊 個數 또는 登記郵便物 通數가 相違할 境遇에는 郵便行囊送致證 및 郵便物送達證을 相當 訂正한 後 其 顚末을 附記하야 雙方이 署名 證明할 것이다.
第九條 交換을 執行하는 交換局에서 郵便物을 發送할 때는 相對方 遞送員의 立會下에 郵便行囊에 納入하야 在中品을 確認시킬 것이다.
第十條 料金 未納·不足 郵便物은 相互 交換할 수 없다.
第十一條 各 交換局에 對한 郵便物 區分 區域은 別表와 같다. 將來 이를 變更할 때는 卽時 相對方에 通知할 것이다.
第十二條 郵便物을 交換하기 爲하야 越境하는 遞送 送員에게 對하야는 雙方 交換局에서 發行한 證明書를 携帶하며 또 別表 樣式의 腕章을 佩用케 할 것이다.
==== 第二節 繼送 ====
第十三條 協定 第三條에 依하야 繼送할 郵便物은 이를 普通行囊에 締納하야 發送할 것이다. 繼送할 郵便物은 協定 第一條에 規定한 種類에 限한다.
第十四條 繼送 郵便物에 對하야는 그 重量 每 一 「키로그람」에 對하야 北朝鮮 貨幣 一 圓의 繼送料를 繼送 郵政 當局에 支拂할 것이다.
前項의 繼送料는 每年 六月 및 十二月의 二 回에 區分하야 各 當該 交換局에서 必要 物資로써 決濟하되 그 價格은 領收 側의 標準에 依할 것이다.
第十五條 繼送 郵便行囊에 對하여는 繼送 當局은 이를 亡失하며 또는 損害가 없도록 保障할 것이다. 그러나 封緘 및 外裝에 異狀이 없는 限 繼送 當局은 其 在中品에 對하야 責任을 지지 않는다.
第十六條 繼送 郵便行囊을 交換할 때는 郵便行囊送致證에 其 個數와 重量을 表示할 것이다.
第十七條 每回 交換時 重量 十五 「키로그람」을 超過하는 繼送 郵便物에 對하야는 發送 側 交換局 遞送員에 依하야 이를 遞行할 것이다.
==== 第三節 損害賠償 ====
第十八條 登記郵便物을 亡失한 境遇에는 發信人의 請求에 依하야 其 損害를 賠償할 것이다. 賠償할 金額은 納付한 料金額과 同一하다.
: 雙方 貨幣에 對한 換算率은 各 交換局 所在地 貿易 當局에서 實施하는 標準에 依한다.
第十九條 登記郵便物을 亡失한 事實이 判明한 때에는 接受한 郵便局을 通하야 發信人에게 其旨를 通知할 것이다.
第二十條 取扱上 不注意로 因하여 相對方의 郵便行囊을 亡失할 때에는 雙方의 協議로써 其 實費를 賠償할 것이다.
第二十一條 繼送 郵便物을 亡失하였을 때는 繼送 當局은 繼送料에 該當한 金額을 相對方에 賠償할 것이다. 但 不可抗力에 依한 것에 對하여는 賠償의 責任을 지지 않는다.
=== 第二章 電報 ===
==== 第一節 通則 ====
第二十二條 雙方의 連絡 電信線은 共同으로 架設·維持하되 其 分擔 境界는 國境線(當分間 圖們江 鐵橋 上 中間地點으로 함)으로 定한다.
第二十三條 電報 連絡은 時間을 制限하지 않는다.
第二十四條 雙方 關門局의 呼出符號를 아래와 같이 定한다.
:淸津 CS 延吉 yK
==== 第二節 電報의 書法 ====
第二十五條 官報에 對하여는 隱語와 秘語의 使用을 制限하지 않는다.
第二十六條 電報에는 事務報를 除한 外는 한글과 電報 新編에 依한 數字를 互相 混記할 수 없다. 但 本文을 한글로써 記載한 電報에 있어서 受信人의 住所, 姓名을 電報 新編에 依한 數字로써 記載함은 無妨하다.
第二十七條 電報 種類의 略號를 아래와 같이 定한다.
: 官報 S 但 隱語官報는 SCDE
: 至急事務報 AD
: 課金事務報 ST 但 返信課金事務報 RST
: 至急私報 D
: 普通事務報 A
: 普通私報
第二十八條 電報의 課金 指定에 對한 略語를 아래와 같이 定한다.
: 至急 D
: 照校 IC
: 新聞電報 CRESS
第二十九條 官報에는 아래의 區分에 依하여 局內 記事를 記入할 것이다.
: 一. 北朝鮮에서 發하는 官報 CG
: 二. 東北 側에서 發하는 官報 MG
: 暗號官報에 對하여는 前項 各號의 略語에를 附記한다.
第三十條 事務報는 國際電氣通信條約 附屬 電信規則에 規定되여 있는 略語를 使用하되 必要할 때는 英語를 補充 使用할 수 있다.
==== 第三節 電報의 傳送 ====
第三十一條 電報傳送의 順位를 아래와 같이 定한다.
: 一. 官報
: 二. 至急事務報, 課金事務報
: 三. 至急私報
: 四. 普通事務報
: 五. 普通私報
第三十二條 電報送信의 順序를 아래와 같이 定한다.
: 一. 通過番號
: 二. 額表
:: 1. 電報의 種類
:: 2. 發信局名
:: 3. 電報의 番號
:: 4. 字語數
:: 5. 授受日時, 時刻은 二十四時間制에 依함.
:: 6. 局內 記事
:: 二重線
: 三. 課金指定
:: 二重線
: 四. 受取人의 住所, 姓名
:: 二重線
: 五. 本文
:: 送信終了符
第三十三條 連絡電信線을 通過하는 한글 電報(本文을 한글로써 記載한 電報)에는 關門局에서 局內 記事 KOREA를 附하야 送信한다.
第三十四條 事務報 및 課金事務報의 本文에 한글을 混用하였을 때는 其 前後에 二重線 符號를 送信한다.
第三十五條 電信機上에서 交換하는 會話는 國際電氣通信條約 附屬 電信規則에 規定되여 있는 略語 및 略符號를 使用하되 必要할 때는 英語를 補充 使用할 수 있다.
第三十六條 連絡電信線의 故障으로 傳送이 不可能할 때는 送信할 原電報의 寫本에 電報送付明細書를 添附하여 北朝鮮에 있어서는 圖們에, 東北 側에 있어서는 南陽에 各各 郵送할 것이다.
=== 第三章 共通事項 ===
第三十七條 現在 雙方에서 使用하는 各種 用紙로서 其 內容을 互相 理解할 수 있는 것은 各各 其 對譯을 省略하여도 無妨하다.
第三十八條 本 細則은 臨時決定 實施하는 날부터 이를 施行하고 臨時協定과 有效時間이 同一하다.
: 但 雙方의 協議로서 隨時 細目을 修正·變更할 수 있다.
: 一九四七年 十二月 十八日 北朝鮮 平壤特別市에서 朝·中 兩 國文으로 本書 二 通을 作成하여 이에 署名한다.
{{right|中華民國東北行政委員會}}
{{right|郵電管理總局代表 李進}}
{{right|北朝鮮人民委員會}}
{{right|遞信局副局長 朴炳燮}}
=== 郵便物區分區域表 ===
==== 北朝鮮 側 ====
: 南陽局 咸北·咸南·江原·平南·黃海 各道
: 滿浦局 平北 道內, 厚昌·慈城·江界·熙川·渭原·楚山·寧邊 各郡
: 新義州局 平北 道內, 滿浦局 區域을 除外한 一圓
==== 東北 側 ====
: 圖們局 蚊河·安圖·和龍·鄭家屯 各局, 連結線 以北 各局
: 輯安局 小蒲石河·恒仁·永陵·營盤 各局, 連結線 以北 各局
::: 長白·撫松·樺甸·煙筒山·伊通 各局, 連結線 以南 各局
: 安東局 寬甸·堿廠·本溪湖. 各局 連結線 以南 各局
::: 莊河·大連·以北 各局
=== 腕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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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절||十六}} 법궤 멘 졔ᄉᆞ쟝들의게 명ᄒᆞ야 {{du|요단}}에셔 올나오게 ᄒᆞ라 ᄒᆞ시거ᄂᆞᆯ
{{절||十七}} {{u|여호수아}}가 졔ᄉᆞ쟝들의게 명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du|요단}}에셔 올나오라 ᄒᆞ니
{{절||十八}} 여호와의 언약 궤를 멘 졔ᄉᆞ쟝들이 {{du|요단}}강 가온ᄃᆡ셔 올나와 그 발 바닥이 륙디에 올나설 즈음에 {{du|요단}}강 물이 본 곳으로 도라와 젼과 ᄀᆞᆺ치 모든 언덕 우에 넘치ᄂᆞᆫ지라
{{절||十九}} 졍월 초십일에 ᄇᆡᆨ셩이 {{du|요단}}에셔 올나와 {{du|여리고}} 동편 디경 {{du|길갈}}에 진을 치니
{{절||二十}} {{u|여호수아}}가 그 {{du|요단}}에셔 가져온 열두 돌을 {{du|길갈}}에 세우고
{{절||二一}} {{u|이스라엘}} {{SIC|ᄌᆞ손의 게}}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일후에 너희 ᄌᆞ손이 그 아비의게 뭇기를 이 돌은 무ᄉᆞᆷ ᄯᅳᆺ이뇨 ᄒᆞ거든
{{절||二二}} 너희 ᄌᆞ손의게 알게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du|이스라엘}}이 이 {{du|요단}}을 ᄆᆞ른 ᄯᅡ으로 건넛다 ᄒᆞ라
{{절||二三}} 대개 너희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du|요단}}강 물을 너희 압헤 ᄆᆞᆯ녀 너희로 ᄒᆞ여곰 건너게 ᄒᆞ신거시 너희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우리 압헤 {{du|홍}}ᄒᆡ를 ᄆᆞᆯ녀 우리로 건너게 ᄒᆞ신것 ᄀᆞᆺ흐니
{{절||二四}} 온 ᄯᅡ ᄇᆡᆨ셩으로 ᄒᆞ여곰 여호와의 손이 능ᄒᆞ심을 알게 ᄒᆞᆷ이오 너희로 ᄒᆞ여곰 ᄒᆞᆼ샹 너희 하ᄂᆞ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ᄒᆞ게 ᄒᆞ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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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五|一}} {{du|요단}} 서편에 잇ᄂᆞᆫ {{du|아몰}} 사ᄅᆞᆷ의 모든 왕과 ᄒᆡ변에 잇ᄂᆞᆫ {{du|가나안}} 사ᄅᆞᆷ의<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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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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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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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연도 = ?
|설명 = 조선 후기의 가객으로 [[저자:안민영|안민영]]과 더불어 [[가곡원류]]를 편찬하였다. 자는 경화(景華), 호는 운애(雲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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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링크 = 박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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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 ==
* [[가곡원류]]
=== 시조 ===
* [[동군이 돌아오니]]
* [[주수구방이나]]
* [[세월이 유수로다]]
* [[폐일운 쁘릇치고]]
* [[공산에 우는 접동]]
* [[서리 치고 별 성긴 제]]
* [[어와 내 일이여]]
* [[님이 가오실 적에]]
* [[춘풍화후 호시에]]
* [[님 그린 상사몽이]]
* [[꿈에 왔던 님이]]
* [[뉘라서 까마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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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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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 ==
=== 시조 ===
* [[요전을 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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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니지말며 너희 입에셔 말을 내지말다가 내가 너희를 명ᄒᆞ야 부르라 ᄒᆞᄂᆞᆫ 날에 니르러 부르라 ᄒᆞᆫ지라
{{절||十一}} 여호와의 궤로 셩을 둘너 ᄒᆞᆫ번 돌게 ᄒᆞ고 진에 도라와 진즁에셔 자니라 ○
{{절||十二}} {{u|여호수아}}가 아ᄎᆞᆷ에 일즉이 니러나매 졔ᄉᆞ쟝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절||十三}} 닐곱 졔ᄉᆞ쟝이 닐곱 라발을 들고 여호와의 궤 압서 라발을 불며 ᄒᆡᆼᄒᆞᆯᄉᆡ 싸홈을 예비ᄒᆞᆫ쟈는 그 압서 ᄒᆡᆼᄒᆞ고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에 ᄯᆞ르니 졔ᄉᆞ쟝들이 라발을 불며 ᄒᆡᆼᄒ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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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十五}} 뎨 칠일 새벽에 무리가 일직이 니러나 젼과 ᄀᆞᆺ치 셩을 {{SIC|닐급번|닐곱번}} 도랏ᄂᆞᆫᄃᆡ 다만 그 날만 닐곱번 셩을 도니라
{{절||十六}} {{SIC|닐골재|닐곱재}}번에 졔ᄉᆞ쟝이 라발을 불 ᄯᅢ에 {{u|여호수아}}가 ᄇᆡᆨ셩의게 닐ᄋᆞᄃᆡ 부르라 여호와ᄭᅴ셔 너희게 이 셩을 주셧스니
{{절||十七}} 이 셩과 그 가온ᄃᆡ 모든 물건은 여호와ᄭᅴ 밧쳐 멸ᄒᆞ되 오직 기ᄉᆡᆼ {{u|라합}}과 밋 뎌와 ᄀᆞᆺ치 ᄒᆞᆫ 집에 잇ᄂᆞᆫ쟈는 다 살니니 이는 우리가 보낸 ᄉᆞ쟈를 숨김이라
{{절||十八}} 다만 너희는 스ᄉᆞ로 삼가 멸ᄒᆞᆯ 물건을 ᄎᆔᄒᆞ지말나 두렵건대 멸ᄒᆞᆯ 거슬 밧쳣다가 ᄎᆔᄒᆞ면 {{du|이스라엘}} 진으로 멸ᄒᆞᆯ 물건을 삼아 괴롭게 ᄒᆞᆯ가 ᄒᆞ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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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내가 너희게 명ᄒᆞ엿노라 ᄒᆞ고
{{절||九}} 뎌희를 보내니 복병ᄒᆞᆯ 곳 {{du|아이}} 셔편 {{du|벳엘}}과 {{du|아이}} ᄉᆞ이에 가셔 머믈고 {{u|여호수아}}는 그 밤에 ᄇᆡᆨ셩 가온ᄃᆡ 자니라 ○
{{절||十}} {{u|여호수아}}가 아ᄎᆞᆷ 일직이 니러나 ᄇᆡᆨ셩을 모화 다리고 {{u|이스라엘}} 쟝로들노 더브러 ᄇᆡᆨ셩 압서 ᄒᆡᆼᄒᆞ야 {{du|아이}}로 올나갈ᄉᆡ
{{절||十一}} 좃ᄂᆞᆫ 군ᄉᆞ들이 다 올나가 셩읍 압헤 갓가히 니르러 {{du|아이}} 븍편에 진을 치니 뎌와 {{du|아이}} ᄉᆞ이에 ᄒᆞᆫ 골ᄶᅡᆨ이가 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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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뎌희게 ᄆᆡᆼ셰ᄒᆞ니라
{{절||十六}} 그 언약을 세운지 삼일만에 뎌들이 그 리웃에 잇서 바로 {{u|이스라엘}} 가온ᄃᆡ 거ᄒᆞᆷ을 듯고
{{절||十七}} {{u|이스라엘}} ᄌᆞ손이 발ᄒᆡᆼᄒᆞ야 삼일만에 뎌희의 여러 셩에 니르니 그 셩은 {{du|기브온}}과 {{du|그비라}}와 {{du|으에롯}}과 {{du|길얏여아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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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十九}} 모든 방ᄇᆡᆨ들이 회 무리의게 닐ᄋᆞᄃᆡ 우리가 {{u|이스라엘}}의 하ᄂᆞ님 여호와를 ᄀᆞᄅᆞ쳐 뎌들의게 ᄆᆡᆼ셰ᄒᆞᆫ고로 이제 가히 뎌희의게 손을 대지못ᄒᆞ리라
{{절||二十}} 우리가 뎌희의게 이러케 ᄒᆞ야 살녀두리니 두렵건대 뎌희의게 ᄆᆡᆼ셰ᄒᆞᆫ ᄆᆡᆼ셰를 인ᄒᆞ야 진노ᄒᆞ심이 우리의게 림ᄒᆞᆯ가 ᄒᆞ노라 ᄒᆞ고
{{절||二一}} ᄯᅩ 무리의게 닐ᄋᆞᄃᆡ 살녀두라 ᄒᆞ니 뎌희가 방ᄇᆡᆨ의 말과 ᄀᆞᆺ치 회 무리를 위ᄒᆞ야 나무 패고 물 깃ᄂᆞᆫ쟈가 된지라
{{절||二二}} {{u|여호수아}}가 뎌희를 불너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너희는 우리 가온ᄃᆡ 살거ᄂᆞᆯ 엇지ᄒᆞ야 심히 먼ᄃᆡ사노라 ᄒᆞ야 우리를 속엿ᄂᆞ냐
{{절||二三}} 그럼으로 너희는 져주ᄒᆞᆷ을 밧아 너희 즁에셔 죵이 되지아니ᄒᆞᆯ쟈가 업고 내 하ᄂᆞ님의 뎐을 위ᄒᆞ야 나무 패고 물 깃ᄂᆞᆫ쟈가 되리라 ᄒᆞ니
{{절||二四}} 뎌희가 {{u|여호수아}}의게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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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ᄌᆞ손이 심히 크게 뎌희를 쳐죽여 다 멸ᄒᆞ기를 ᄆᆞᆺ치매 ᄲᅡ져 ᄂᆞᆷ은쟈가 도망ᄒᆞ야 견고ᄒᆞᆫ 셩에 드러간 후에
{{절||二一}} 모든 ᄇᆡᆨ셩이 안연히 {{du|막게다}} 진에 잇ᄂᆞᆫ {{u|여호수아}}의게 도라오니 {{u|이스라엘}} ᄌᆞ손을 ᄃᆡᄒᆞ야 누구던지 혀를 놀니ᄂᆞᆫ쟈가 업더라
{{절||二二}} ᄯᅢ에 {{u|여호수아}}가 닐ᄋᆞᄃᆡ 굴 입을 열고 뎌 다ᄉᆞᆺ 님군을 굴에셔 내 압흐로 ᄭᅳ으러오라 ᄒᆞ니
{{절||二三}} 그러케 ᄒᆞ야 뎌 다ᄉᆞᆺ 님군을 굴에셔 ᄭᅳ으러내니 {{du|예루살넴}} 왕과 {{du|헤브론}} 왕과 {{du|야르뭇}} 왕과 {{du|라기스}} 왕과 {{du|에글논}} 왕이라
{{절||二四}} 뎌 왕들을 {{u|여호수아}} 압헤 ᄭᅳ으러오니 {{u|여호수아}}가 {{u|이스라엘}} 모든 사ᄅᆞᆷ을 부르며 ᄒᆞᆷᄭᅴ 가던 ᄃᆡ쟝들의게 닐ᄋᆞᄃᆡ 나아와 이 왕들의 목을 발노 ᄇᆞᆲ으라 ᄒᆞ니 곳 나아와 그 왕들의 목을 ᄇᆞᆲ으매
{{절||二五}} {{u|여호수아}}가 닐ᄋᆞᄃᆡ 두려워말며 놀나지말고 강ᄒᆞ고 담대ᄒᆞ라 대개 여호와ᄭᅴ셔 너희와 싸호ᄂᆞᆫ 모든 ᄃᆡ뎍의게 이와 ᄀᆞᆺ치 ᄒᆞ시리라 ᄒᆞ고
{{절||二六}} 그 후에 뎌희를 쳐죽여 다ᄉᆞᆺ 나무에 ᄆᆡ여다니 져녁ᄯᅢᄭᆞ지 나무에 달녀 잇ᄂᆞᆫ지라
{{절||二七}} ᄒᆡ질 ᄯᅢ에 {{u|여호수아}}가 명ᄒᆞ야 뎌희 시톄를 나무에셔 ᄂᆞ려 그 숨엇던 굴에 던지고 굴 입을 큰 돌노 막으니 오ᄂᆞᆯ날ᄭᆞ지 잇더라 ○
{{절||二八}} 그 날에 {{u|여호수아}}가 {{du|막게다}}를 ᄎᆔᄒᆞ야 칼날노 쳐 그 왕과 밋 그 안에<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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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젼셔 (1900년, 한국성경대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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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신약젼셔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연도 = 1900
| 서지 = true
| 설명 = 《한국성경대전집》(2002)에 수록되어 있는 신약성경의 판본.
}}
{{옛한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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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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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二五}} {{du|하솔하닷다}}와 {{du|구룟헤스론}}이니 곳 {{du|하솔}}이라
{{절||二六}} {{du|아맘}}과 {{du|스마}}와 {{du|몰나다}}와
{{절||二七}} {{du|하살갓다}}와 {{du|헤스몬}}과 {{du|벳벨넷}}과
{{절||二八}} {{du|하살수알}}과 {{du|브어세바}}와 {{du|비스욧야}}와
{{절||二九}} {{du|바알나}}와 {{du|이임}}과 {{du|에셈}}과
{{절||三十}} {{du|엘돌낫}}과 {{du|그실}}과 {{du|호르마}}와
{{절||三一}} {{du|시글낙}}과 {{du|맛만나}}와 {{du|산산나}}와
{{절||三二}} {{du|르바옷}}과 {{du|실힘}}과 {{du|아인}}과 {{du|림몬}}이니 모도 이십구 셩과 밋 그 촌이라 ○
{{절||三三}} 평디에는 {{du|에스다올}}과 {{du|소라}}와 {{du|아스나}}와
{{절||三四}} {{du|사노아}}와 {{du|엔간님}}과 {{du|답부아}}와 {{du|에남}}과
{{절||三五}} {{du|야르뭇}}과 {{du|아둘남}}과 {{du|소고}}와 {{du|아세가}}와
{{절||三六}} {{du|사아라임}}과 {{du|아듸다임}}과 {{du|그데라}}와 {{du|그데로다임}}이니 모도 십ᄉᆞ셩과 밋 그 촌이라 ○
{{절||三七}} {{du|스난}}과 {{du|하다사}}와 {{du|믹달갓}}과
{{절||三八}} {{du|딀느안}}과 {{du|미스베}}와 {{du|욕드엘}}과
{{절||三九}} {{du|라기스}}와 {{du|보스갓}}과 {{du|에글논}}과
{{절||四十}} {{du|갑본}}과 {{du|라맘}}과 {{du|기들니스}}와
{{절||四一}} {{du|그데롯}}과 {{du|벳다곤}}과 {{du|나마마}}와 {{du|막게다}}니 모도 십륙 셩과 밋 그 촌이라 ○
{{절||四二}} {{du|립나}}와 {{du|에델}}과 {{du|아산}}과
{{절||四三}} {{du|입다}}와 {{du|아스나}}와 {{du|느십}}과
{{절||四四}} {{du|그일나}}와 {{du|악십}}과 {{du|마레사}}니 모도 구 셩과 밋 그 촌이라 ○
{{절||四五}} {{du|에그론}}과 그 동리와 촌이오
{{절||四六}} {{du|에그론}}으로브터 바다ᄭᆞ지 {{du|아스돗}} 근쳐에 잇ᄂᆞᆫ 모든 셩과 밋 그 촌이라 ○
{{절||四七}} {{du|아스돗}}과 밋 그 동리와 촌이오 {{du|가사}}와 밋 동리와 촌이니 {{du|애굽}} 시내와 대ᄒᆡ 언덕ᄭᆞ지니라 ○
{{절||四八}} ᄯᅩ 산즁에는 {{du|사밀}}과 {{du|얏딀}}과 {{du|소고}}와
{{절||四九}} {{du|단나}}와 {{du|길얏산나}}니 곳 {{du|드빌}}이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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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더크게|렬왕긔 샹}}
== 일쟝 ==
{{절|一|一}} {{u|다윗}}왕이 나이 만하 늙으매 니불을 덥허드리되 더웁지아니ᄒᆞᆫ지라
{{절||二}} 그럼으로 그 신하들이 왕ᄭᅴ 고ᄒᆞᄃᆡ 우리 쥬 왕을 위ᄒᆞ야 젊은 쳐녀 ᄒᆞ나를 구ᄒᆞ야 뎌로 ᄒᆞ여곰 왕의 압헤 모셔 봉양ᄒᆞ고 품에 누어 우리 쥬 왕을 더웁게 ᄒᆞ리이다 ᄒᆞ고
{{절||三}} 이에 {{du|이스라엘}} ᄉᆞ방 경ᄂᆡ에 아름다온 쳐녀를 구ᄒᆞᆯᄉᆡ {{du|수넴}}녀ᄌᆞ {{u|아비삭}}을 엇어 왕ᄭᅴ 다려오니
{{절||四}} 이 녀ᄌᆞ는 심히 아름다온지라 왕을 봉양ᄒᆞ야 슈죵들되 왕이 더브러 동침ᄒᆞ지아니ᄒᆞ더라 ○
{{절||五}} 그ᄯᅢ에 {{u|학깃}}의 아ᄃᆞᆯ {{u|아도니야}}가 스ᄉᆞ로 놉흔톄ᄒᆞ야 닐ᄋᆞ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ᄒᆞ고 ᄌᆞ긔를 위ᄒᆞ야 병거와 마병을 예비ᄒᆞ고 젼ᄇᆡ 오십인으로 그 압헤셔 달니게 ᄒᆞᄂᆞᆫ지라
{{절||六}} 그 아비가 이젼에 닐ᄋᆞ기를 네가 엇지ᄒᆞ야 그리ᄒᆞ엿ᄂᆞ냐 ᄒᆞ야 그 ᄆᆞᄋᆞᆷ에 괴롭게 ᄒᆞ지아니ᄒᆞ엿더라 {{u|아도니야}}는 ᄯᅩᄒᆞᆫ 톄용이 심히 아름다온쟈요 {{u|압살놈}} 다음에 나흔쟈라
{{절||七}} {{u|아도니야}}가 {{u|스루야}}의 아ᄃᆞᆯ {{u|요압}}과 밋 졔ᄉᆞ쟝 {{u|아비아달}}과 샹의ᄒᆞ매 뎌희가 좃차 돕ᄂᆞᆫ지라
{{절||八}} 그러나 졔ᄉᆞ쟝 {{u|사독}}과 {{u|여호야다}}의 아ᄃᆞᆯ {{u|브나야}}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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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십이쳑 되ᄂᆞᆫ 노ᄭᅳᆫ을 가히 두를만ᄒᆞ고
{{절||十六}} ᄯᅩ 놋을 부어 기동머리 둘을 ᄆᆞᆫ드러 기동 ᄭᅩᆨ닥이에 두니 이 기동 머리의 고도 오쳑이오 뎌 기동 머리의 고도 오쳑이라
{{절||十七}} 기동 ᄭᅩᆨ닥이에 잇ᄂᆞᆫ 머리를 위ᄒᆞ야 바독판 모양으로 얽은 그믈과 ᄯᅡ흔 사슬노 ᄭᅮᆷ이니 이 기동 머리에 닐곱이오 뎌 기동 머리에도 닐곱이라
{{절||十八}} 이러케 기동을 ᄆᆞᆫ드럿ᄂᆞᆫᄃᆡ 그 ᄭᅩᆨ닥이에 잇ᄂᆞᆫ 머리를 덥흐랴고 도라가며 그 그믈 우에 셕류 두 줄을 놋코 다른 기동 머리에도 그러케 ᄒᆞ니라
{{절||十九}} 퇴집 기동 ᄭᅩᆨ닥이에 잇ᄂᆞᆫ 머리는 ᄉᆞ쳑인ᄃᆡ ᄇᆡᆨ합화를 아로샥인지라
{{절||二十}} 뎌 두 기동 우에도 머리가 잇서 그믈 녑 ᄒᆞᆫ복판에 갓가왓ᄂᆞᆫᄃᆡ 뎌 기동 머리로 도라가며 줄줄이 잇ᄂᆞᆫ 셕류가 이ᄇᆡᆨᄀᆡ라
{{절||二一}} 이 두 기동을 ᄂᆡ뎐 퇴집에 세울ᄉᆡ 우편 기동을 세우고 일홈을 {{wu|야긴}}이라 ᄒᆞ며 좌편 기동을 세우고 일홈을 {{wu|보아스}}라 ᄒᆞ고
{{절||二二}} 그 두 기동 ᄭᅩᆨ닥이에 ᄇᆡᆨ합화를 아로샥여 두 기동 ᄆᆞᆫ들기를 ᄆᆞᆺ치니라 ○
{{절||二三}} ᄯᅩ 놋을 부어 바다를 ᄆᆞᆫ드니 이 가에셔 뎌 가ᄭᆞ지 십쳑인ᄃᆡ 그 ᄉᆞ면을 둥글게 ᄒᆞ엿스며 그 고는 오쳑이오 쥬위는 삼십쳑 되ᄂᆞᆫ 노ᄭᅳᆫ을 가히 두를만ᄒᆞ고
{{절||二四}} 그 가 아래는 ᄉᆞ면으로 도라가며 들 외가 잇ᄂᆞᆫᄃᆡ ᄆᆡ쳑에 열ᄀᆡ식 달녀 바다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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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에셔 뎌희의 긔도와 ᄀᆞᆫ구를 드르시고 뎌희의 일을 도아주시옵쇼셔
{{절||四六}} 범죄치아니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ᄂᆞ니 뎌희가 쥬ᄭᅴ 범죄ᄒᆞᆫ 일이 잇슴으로 쥬ᄭᅴ셔 뎌희의게 진노ᄒᆞ샤 뎌희를 그 뎍국의게 붓치심으로 뎍국이 뎌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ᄒᆞ고 뎍국의 ᄯᅡ에 잇글녀 갈 ᄯᅢ에
{{절||四七}} 뎌희가 사로잡혀 간 ᄯᅡ에셔 스ᄉᆞ로 ᄭᆡᄃᆞ라 도리켜 사로잡은쟈의 ᄯᅡ에셔 쥬ᄭᅴ ᄀᆞᆫ구ᄒᆞ기를 우리가 범죄ᄒᆞ고 패역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며 악을 지엿ᄂᆞ이다 ᄒᆞ면셔
{{절||四八}} ᄌᆞ긔를 사로잡아 간 뎍국의 ᄯᅡ에셔 온 ᄆᆞᄋᆞᆷ과 온 ᄯᅳᆺ으로 쥬ᄭᅴ 도라와 쥬ᄭᅴ셔 그 렬조의게 주신 ᄯᅡ 곳 쥬의 ᄲᅡ신 셩과 밋 내가 쥬의 일홈을 위ᄒᆞ야 지은 셩뎐 잇ᄂᆞᆫ 편을 향ᄒᆞ야 쥬ᄭᅴ 긔도ᄒᆞ거든
{{절||四九}} 쥬ᄭᅴ셔 계신 하ᄂᆞᆯ에셔 뎌희 긔도와 ᄀᆞᆫ구를 드르시고 뎌희의 일을 도아주옵시며
{{절||五十}} 쥬ᄭᅴ 득죄ᄒᆞᆫ 쥬의 ᄇᆡᆨ셩을 용셔ᄒᆞ시고 범ᄒᆞᆫ 모든 허물을 샤ᄒᆞ시며 뎌희를 사로잡은쟈 압헤셔 불샹히 녁임을 주샤 뎌희를 불샹히 녁이게 ᄒᆞ옵쇼셔
{{절||五一}} 대개 뎌희는 쥬ᄭᅴ셔 풀무 ᄀᆞᆺ흔 {{du|애굽}}에셔 인도ᄒᆞ야 나오게 ᄒᆞ샤 쥬의 산업으로 삼으신 쥬의 ᄇᆡᆨ셩이로소이다
{{절||五二}} 원컨대 쥬ᄭᅴ셔 눈을 ᄯᅥ셔 죵의 ᄀᆞᆫ구ᄒᆞᆷ과 쥬의 ᄇᆡᆨ셩 {{du|이스라엘}}의 ᄀᆞᆫ구ᄒᆞᆷ을 보시고 무릇 쥬ᄭᅴ<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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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十五}} {{du|여리고}}에 잇ᄂᆞᆫ 션지쟈의 무리가 마진편에셔 뎌를 ᄇᆞ라보고 ᄀᆞᆯᄋᆞᄃᆡ {{u|엘니야}}의 신이 {{u|엘니사}}의게 림 ᄒᆞ엿다 ᄒᆞ고 와셔 영졉ᄒᆞ야 그 압헤셔 ᄯᅡ에 업드리고
{{절||十六}} 고ᄒᆞᄃᆡ 보쇼셔 죵들의게 용ᄉᆞ 오십명이 잇스니 쳥컨대 뎌희로 ᄒᆞ여곰 가셔 당신의 쥬를 찻게 ᄒᆞ옵쇼셔 념려컨대 여호와의 셩신이 ᄎᆔᄒᆞ야 올녀가시다가 어ᄂᆞ 산에나 어ᄂᆞ 골ᄶᅡᆨ이에 던지셧ᄂᆞᆫ가 ᄒᆞᄂᆞ이다 ᄀᆞᆯᄋᆞᄃᆡ 보내지말나 ᄒᆞ니
{{절||十七}} 무리가 {{u|엘니사}}가 불안ᄒᆞ도록 ᄀᆞᆫ쳥ᄒᆞ매 ᄀᆞᆯᄋᆞᄃᆡ 보내라 ᄒᆞ거ᄂᆞᆯ 무리가 이에 오십명을 보내엿더니 사흘을 차즈되 맛나지못ᄒᆞᆫ지라
{{절||十八}} {{u|엘니사}}가 {{du|여리고}}에 머믈 ᄯᅢ에 무리가 도라오거ᄂᆞᆯ {{u|엘니사}}가 뎌희ᄃᆞ려 닐ᄋᆞᄃᆡ 내가 가지말나고 ᄒᆞ지아니ᄒᆞ더냐 ᄒᆞ더라 ○
{{절||十九}} 그 셩읍 사ᄅᆞᆷ들이 {{u|엘니사}}의게 닐ᄋᆞᄃᆡ 우리 쥬ᄭᅴ셔 보시거니와 이 셩읍이 살기는 됴흐나 물이 됴치못ᄒᆞᆷ으로 락ᄐᆡᄒᆞᄂᆞᆫ 일이 만흔 ᄯᅡ이 되엿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절||二十}} {{u|엘니사}}가 ᄀᆞᆯᄋᆞᄃᆡ 새 그릇에 소곰을 담아 내게 가져오라 ᄒᆞ매 이에 가져오거ᄂᆞᆯ
{{절||二一}} {{u|엘니사}}가 물 근원에 나아가셔 소곰을 그 가온ᄃᆡ 던져 ᄀᆞᆯᄋᆞᄃᆡ 여호와의 말ᄉᆞᆷ이 내가 이 물을 곳쳣스니 이로 말ᄆᆡ암아 다시는 죽음이나 락ᄐᆡᄒᆞᆷ이 업스리라 ᄒᆞ셧다 ᄒᆞ니
{{절||二二}} 그 물이 곳<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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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ᄭᆞ지 어미의 무릅헤 안졋다가 곳 죽ᄂᆞᆫ지라
{{절||二一}} 그 어미가 다락에 올나가셔 아ᄃᆞᆯ을 하ᄂᆞ님의 사ᄅᆞᆷ의 침상 우에 누이고 문을 닷고 나와셔
{{절||二二}} 그 남편을 불너 닐ᄋᆞᄃᆡ 쳥컨대 당신을 ᄒᆞᆫ 하인과 ᄒᆞᆫ 라귀를 내게 보내여 나로 ᄒᆞ여곰 하ᄂᆞ님의 사ᄅᆞᆷ의게 급히 갓다가 도라오게 ᄒᆞ라 ᄒᆞ니
{{절||二三}} 그 남편이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오ᄂᆞᆯ날 엇지ᄒᆞ야 뎌의게 나아가고져ᄒᆞᄂᆞ냐 초ᄒᆞ로도 아니오 ᄯᅩᄒᆞᆫ 안식일도 아니라 ᄒᆞᆫᄃᆡ 녀인이 ᄀᆞᆯᄋᆞᄃᆡ 평안이 잇스라 ᄒᆞ고
{{절||二四}} 이에 라귀에 안쟝을 지우고 그 하인ᄃᆞ려 닐ᄋᆞᄃᆡ 라귀를 모라 압흐로 나아가라 내가 네게 말ᄒᆞ지아니ᄒᆞ거든 나를 위ᄒᆞ야 달녀 가기를 더ᄃᆡ게 ᄒᆞ지말나 ᄒᆞ고
{{절||二五}} 드ᄃᆡ여 {{du|가벨}}산으로 가셔 하ᄂᆞ님의 사ᄅᆞᆷ의게 나아가더니 하ᄂᆞ님의 사ᄅᆞᆷ이 멀니셔 ᄇᆞ라보고 그 하인 {{u|게하시}}의게 닐ᄋᆞᄃᆡ 볼지어다 {{u|수넴}} 녀인이 뎌긔 오니
{{절||二六}} 쳥컨대 너는 달녀 나아가셔 영졉ᄒᆞ야 닐ᄋᆞ기를 너와 네 남편과 네 아ᄃᆞᆯ이 다 평안ᄒᆞ냐 ᄒᆞ라 ᄒᆞ니 녀인이 ᄃᆡ답ᄒᆞᄃᆡ 평안ᄒᆞ다 ᄒᆞ고
{{절||二七}} 산에 니르러 하ᄂᆞ님의 사ᄅᆞᆷ 압헤 나아가셔 그 발을 안은ᄃᆡ {{u|게하시}}가 갓가히 와셔 뎌를 물니치고져ᄒᆞ거ᄂᆞᆯ 하ᄂᆞ님의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ᄀᆞ만두라 대개 그 즁심이 심히 괴로워ᄒᆞᄂᆞᆫᄃᆡ 여호와ᄭᅴ셔 내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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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ᄯᅥ나 그 님군의게 나아간ᄃᆡ 왕이 닐ᄋᆞᄃᆡ {{u|엘니사}}가 네게 무ᄉᆞᆷ 말을 ᄒᆞ더냐 ᄃᆡ답ᄒᆞᄃᆡ 뎌가 내게 닐ᄋᆞ기를 왕이 반ᄃᆞ시 나으시리라 ᄒᆞ더이다
{{절||十五}} 그 잇흔날에 {{u|하사엘}}이 둣거운 뵈를 물에 젹시여 왕의 얼골에 덥허 죽이고 이에 ᄃᆡ신ᄒᆞ야 왕이 되니라 ○
{{절||十六}} {{du|이스라엘}} 왕 {{u|아합}}의 아ᄃᆞᆯ {{u|요람}} 뎨 오년에 {{du|유다}} 왕 {{u|여호사밧}}이 여젼히 왕이 되엿슬 ᄯᅢ에 그 아ᄃᆞᆯ {{u|여호람}}이 왕이 된지라
{{절||十七}} {{u|여호람}}이 왕이 되엿슬 ᄯᅢ에 나이 삼십이셰라 {{du|예루살넴}}에셔 팔년을 왕 노릇 ᄒᆞᆯᄉᆡ
{{절||十八}} {{du|이스라엘}} 왕들의 길노 ᄒᆡᆼᄒᆞ야 {{u|아합}}의 집과 ᄀᆞᆺ치 ᄒᆞ니 대개 {{u|아합}}의 ᄯᆞᆯ이 그 안ᄒᆡ가 됨이라 {{u|여호람}}이 여호와의 눈 압헤셔 악을 ᄒᆡᆼᄒᆞ나
{{절||十九}} 그러나 여호와ᄭᅴ셔 죵 {{u|다윗}}을 위ᄒᆞ야 {{du|유다}}를 멸ᄒᆞ지아니ᄒᆞ신지라 이는 {{u|다윗}}의게 허락ᄒᆞ샤 그 ᄌᆞ손들을 위ᄒᆞ야 ᄒᆞᆼ샹 ᄒᆞᆫ 등불을 주시겟다 ᄒᆞ신 연고라
{{절||二十}} 그 ᄯᅢ에 {{du|에돔}}이 ᄇᆡ반ᄒᆞ야 {{du|유다}}의 손 아래 복죵치아니 ᄒᆞ고 ᄌᆞ긔의 님군을 세우니라
{{절||二一}} {{u|요람}}이 모든 병거를 거ᄂᆞ리고 {{du|사일}}에 갓더니 밤에 니러나 에워 싼 {{du|에돔}} 사ᄅᆞᆷ과 그 병거의 쟝관들을 치니 군병이 이에 도망ᄒᆞ야 각각 그 쟝막으로 도라가ᄂᆞᆫ지라
{{절||二二}} 그러나 {{du|에돔이}} ᄇᆡ반ᄒᆞ야 {{du|유다}}의 손 아래 오ᄂᆞᆯ날ᄭᆞ지 복죵치아니ᄒᆞ고 이 ᄯᅢ에
ᄋᅠ<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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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ᄯᅥ나 그 님군의게 나아간ᄃᆡ 왕이 닐ᄋᆞᄃᆡ {{u|엘니사}}가 네게 무ᄉᆞᆷ 말을 ᄒᆞ더냐 ᄃᆡ답ᄒᆞᄃᆡ 뎌가 내게 닐ᄋᆞ기를 왕이 반ᄃᆞ시 나으시리라 ᄒᆞ더이다
{{절||十五}} 그 잇흔날에 {{u|하사엘}}이 둣거운 뵈를 물에 젹시여 왕의 얼골에 덥허 죽이고 이에 ᄃᆡ신ᄒᆞ야 왕이 되니라 ○
{{절||十六}} {{du|이스라엘}} 왕 {{u|아합}}의 아ᄃᆞᆯ {{u|요람}} 뎨 오년에 {{du|유다}} 왕 {{u|여호사밧}}이 여젼히 왕이 되엿슬 ᄯᅢ에 그 아ᄃᆞᆯ {{u|여호람}}이 왕이 된지라
{{절||十七}} {{u|여호람}}이 왕이 되엿슬 ᄯᅢ에 나이 삼십이셰라 {{du|예루살넴}}에셔 팔년을 왕 노릇 ᄒᆞᆯᄉᆡ
{{절||十八}} {{du|이스라엘}} 왕들의 길노 ᄒᆡᆼᄒᆞ야 {{u|아합}}의 집과 ᄀᆞᆺ치 ᄒᆞ니 대개 {{u|아합}}의 ᄯᆞᆯ이 그 안ᄒᆡ가 됨이라 {{u|여호람}}이 여호와의 눈 압헤셔 악을 ᄒᆡᆼᄒᆞ나
{{절||十九}} 그러나 여호와ᄭᅴ셔 죵 {{u|다윗}}을 위ᄒᆞ야 {{du|유다}}를 멸ᄒᆞ지아니ᄒᆞ신지라 이는 {{u|다윗}}의게 허락ᄒᆞ샤 그 ᄌᆞ손들을 위ᄒᆞ야 ᄒᆞᆼ샹 ᄒᆞᆫ 등불을 주시겟다 ᄒᆞ신 연고라
{{절||二十}} 그 ᄯᅢ에 {{du|에돔}}이 ᄇᆡ반ᄒᆞ야 {{du|유다}}의 손 아래 복죵치아니 ᄒᆞ고 ᄌᆞ긔의 님군을 세우니라
{{절||二一}} {{u|요람}}이 모든 병거를 거ᄂᆞ리고 {{du|사일}}에 갓더니 밤에 니러나 에워 싼 {{du|에돔}} 사ᄅᆞᆷ과 그 병거의 쟝관들을 치니 군병이 이에 도망ᄒᆞ야 각각 그 쟝막으로 도라가ᄂᆞᆫ지라
{{절||二二}} 그러나 {{du|에돔이}} ᄇᆡ반ᄒᆞ야 {{du|유다}}의 손 아래 오ᄂᆞᆯ날ᄭᆞ지 복죵치아니ᄒᆞ고 이 ᄯᅢ에<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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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오ᄂᆞᆫ 거슬 맛나 문안ᄒᆞ고 ᄀᆞᆯᄋᆞᄃᆡ 네 ᄆᆞᄋᆞᆷ이 졍직ᄒᆞ야 내 ᄆᆞᄋᆞᆷ으로 더브러 ᄀᆞᆺ흐냐 ᄃᆡ답ᄒᆞᄃᆡ 그러ᄒᆞ니이다 ᄀᆞᆯᄋᆞᄃᆡ 그러면 네 손을 내게 내밀나 드ᄃᆡ여 손을 내미니 {{u|예후}}가 ᄭᅳ으러 병거에 올니고
{{절||十六}} ᄀᆞᆯᄋᆞᄃᆡ 너는 나와 ᄒᆞᆷᄭᅴ 가셔 내가 여호와를 위ᄒᆞ야 엇더ᄒᆞᆫ 열심이 잇ᄂᆞᆫ가 보라 ᄒᆞ고 이에 그 병거를 ᄐᆡ우고
{{절||十七}} {{du|사마리아}}에 니르러 거긔 ᄂᆞᆷ아 잇ᄂᆞᆫ {{u|아합}}의 집에 쇽ᄒᆞᆫ쟈를 다 쳐 멸ᄒᆞ니 여호와ᄭᅴ셔 {{u|엘니야}}의게 닐ᄋᆞ신 말ᄉᆞᆷ대로 되엿더라 ○
{{절||十八}} {{u|예후}}가 뭇 ᄇᆡᆨ셩을 모호고 닐ᄋᆞᄃᆡ {{u|아합}}은 {{wu|바알}}을 적게 셤겻스나 {{u|예후}}는 만히 셤기리니
{{절||十九}} 그럼으로 내가 이제 큰 졔ᄉᆞ를 {{wu|바알}}의게 드리고져ᄒᆞ노니 {{wu|바알}}의 모든 션지쟈와모든 셤기ᄂᆞᆫ쟈와 모든 졔ᄉᆞ쟝들을 ᄒᆞᆫ 사ᄅᆞᆷ도 ᄲᅡ치지말고 불너 다 내게로 나아오게 ᄒᆞ라 무릇 ᄲᅡ치ᄂᆞᆫ쟈는 살니지 아니ᄒᆞ리라 ᄒᆞᆷ은 {{u|예후}}가 이 궤계를 베프러 {{wu|바알}} {{SIC|셩|셤}}기ᄂᆞᆫ쟈를 멸ᄒᆞ려ᄒᆞᆷ이라
{{절||二十}} {{u|예후}}가 닐ᄋᆞᄃᆡ {{wu|바알}}을 위ᄒᆞᄂᆞᆫ 대회를 거륵히 열나 ᄒᆞ니 드ᄃᆡ여 공포ᄒᆞ니라
{{절||二一}} {{u|예후}}가 사ᄅᆞᆷ을 보내여 온 {{du|이스라엘}}에 두루ᄒᆡᆼᄒᆞ며 무릇 {{wu|바알}} 셤기ᄂᆞᆫ 사ᄅᆞᆷ을 다 니르게 ᄒᆞ니 ᄒᆞ나도 ᄲᅡ지ᄂᆞᆫ쟈 업시 다 왓거ᄂᆞᆯ 무리가 {{wu|바알}}의 뎐에 드러가매 이편브터 뎌편ᄭᆞ지 ᄀᆞ득ᄒᆞ더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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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十九}} {{u|하달에셀}}의 모든 신하가 ᄌᆞ긔가 {{du|이스라엘}} 압헤셔 패ᄒᆞᆷ을 보고 {{u|다윗}}으로 더브러 화친ᄒᆞ야 셤기니 이 후로는 {{du|아람}} 사ᄅᆞᆷ이 다시 {{u|암몬}} ᄌᆞ손을 돕지아니ᄒᆞ더라
== 이십쟝 ==
{{절|二十|一}} 그러ᄒᆞᆫ지 돌만에 왕들이 젼쟝에 나갈 ᄯᅢ가 된지라 {{u|요압}}이 그 군ᄃᆡ를 거ᄂᆞ리고 나가셔 {{u|암몬}} ᄌᆞ손의 ᄯᅡ를 훼파ᄒᆞ고 ᄯᅩ 가셔 {{du|랍바}}를 에워쌋스나 {{u|다윗}}은 {{du|예루살넴}}에 머믄지라 {{u|요압}}이 {{u|랍바}}를 쳐셔 멸ᄒᆞᆫ지라
{{절||二}} {{u|다윗}}이 그 왕의 면류관을 그 머리에셔 ᄎᆔᄒᆞ야 달아보니 금 즁수가 ᄒᆞᆫ {{wu|달난트}}요 보셕으로 ᄭᅮᆷ엿ᄂᆞᆫᄃᆡ 그 면류관을 {{u|다윗}}의 머리에 씨운지라 ᄯᅩ 셩즁에셔 로략ᄒᆞᆫ 물건을 내여오니 심히 만코
{{절||三}} ᄯᅩ 셩즁 사ᄅᆞᆷ을 ᄭᅳ으러 내여 톱질과 써레질과 독긔질을 식히고 {{u|암몬}} ᄌᆞ손의 모든 셩읍을 이ᄀᆞᆺ치 ᄒᆞ고 이에 {{u|다윗}}과 모든 군ᄉᆞ들은 {{du|예루살넴}}으로 도라가니라 ○
{{절||四}} 이후에 {{du|게셀}}에셔 {{du|블네셋}} 사ᄅᆞᆷ과 싸홈이 니러낫ᄂᆞᆫᄃᆡ 그 ᄯᅢ에 {{du|후사}} 사ᄅᆞᆷ {{u|십브개}}가 쟝대ᄒᆞᆫ쟈의 아ᄃᆞᆯ즁에 {{u|십배}}를 쳐 죽이니 뎌희가 항복ᄒᆞᄂᆞᆫ지라
{{절||五}} 후에 다시 {{du|블네셋}} 사ᄅᆞᆷ과 싸홀ᄉᆡ {{u|야일}}의 아ᄃᆞᆯ {{u|엘하난}}이 {{du|가드}} 사ᄅᆞᆷ {{u|골니앗}}의 아오 {{u|라미}}를 죽엿ᄂᆞᆫᄃᆡ 이 사ᄅᆞᆷ의 창 ᄌᆞ루ᄂᆞᆫ 뵈틀 ᄎᆡ와 ᄀᆞᆺ더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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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두엇스니 그 셋은 븍을 향ᄒᆞ고 셋은 셔를 향ᄒᆞ고 셋은 남을 향ᄒᆞ고 셋은 동을 향ᄒᆞ엿스니 바다는 그 우에 잇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향ᄒᆞ엿더라
{{절||五}} 바다의 둣게는 ᄒᆞᆫ 소 넓이만ᄒᆞ고 그 가는 잔 가와 ᄀᆞᆺ치 ᄆᆞᆫ드럿ᄂᆞᆫᄃᆡ 그 모양이 ᄇᆡᆨ합화 ᄀᆞᆺ고 바다에는 삼쳔 {{wu|밧}}을 담겟더라 ○
{{절||六}} ᄯᅩ 셰슈통 열을 ᄆᆞᆫ드러 다ᄉᆞᆺ은 우편에 두고 다ᄉᆞᆺ은 좌편에 두어 씻게 ᄒᆞᄃᆡ 번졔에 쇽ᄒᆞᆫ 졔물을 거긔셔 씻고 그 바다에는 졔ᄉᆞ쟝이 목욕ᄒᆞ게 ᄒᆞ더라 ○
{{절||七}} ᄯᅩ 그 뎡식대로 금 등ᄃᆡ 열을 ᄆᆞᆫ드러 셩뎐 안에 두ᄃᆡ 다ᄉᆞᆺ은 좌편에 두고 다ᄉᆞᆺ은 우편에 두고
{{절||八}} ᄯᅩ 상 열을 ᄆᆞᆫ드러 셩뎐 안에 두ᄃᆡ 다ᄉᆞᆺ은 좌편에 두고 다ᄉᆞᆺ은 우편에 두고 ᄯᅩ 금 대뎝 일ᄇᆡᆨ을 ᄆᆞᆫ들고
{{절||九}} ᄯᅩ 졔ᄉᆞ쟝의 ᄯᅳᆯ과 큰 ᄯᅳᆯ과 ᄯᅳᆯ문을 ᄆᆞᆫ들고 놋으로 그 문 ᄶᅡᆨ에 닙히고
{{절||十}} 셩뎐 우편 동남에는 그 바다를 두니라
{{절||十一}} {{u|후람}}이 통과 부삽과 대뎝을 ᄆᆞᆫ들고 {{u|솔노몬}} 왕을 위ᄒᆞ야 하ᄂᆞ님의 셩뎐에셔 ᄒᆞᄂᆞᆫ 일을 ᄆᆞᆺ치니
{{절||十二}} 곳 두 기동과 그 ᄭᅩᆨ닥이에 잇ᄂᆞᆫ 대뎝 ᄀᆞᆺ흔 것과 두 도리 밧침과 ᄯᅩ 기동 ᄭᅩᆨ닥이 도리밧침에 두 대뎝 ᄀᆞᆺ흔 거슬 ᄀᆞ리우ᄂᆞᆫ 두 놋 그믈과
{{절||十三}} 두 그믈을 위ᄒᆞ야 ᄆᆞᆫ든 셕류가 ᄉᆞᄇᆡᆨ이니 ᄆᆡ 그믈에 셕류가 두 줄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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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1.pdf/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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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du|길느앗}} {{du|라못}}에 가셔 싸호리잇가 말니잇가 뎌희가 ᄀᆞᆯᄋᆞᄃᆡ 올나가쇼셔 하ᄂᆞ님ᄭᅴ셔 맛당히 왕의 손에 붓치시리이다 ᄒᆞ니
{{절||六}} {{u|여호사밧}}이 ᄀᆞᆯᄋᆞᄃᆡ 이 외에 우리가 무를만ᄒᆞᆫ 여호와의 션지쟈가 여긔 잇지아니ᄒᆞ뇨
{{절||七}} {{du|이스라엘}} 왕이 {{u|여호사밧}}의게 말ᄒᆞᄃᆡ 오히려 ᄒᆞᆫ 사ᄅᆞᆷ이 잇스니 {{u|임을나}}의 아ᄃᆞᆯ {{u|미가야}}라 뎌로 말ᄆᆡ암아 여호와ᄭᅴ 무를수 잇스나 뎌는 내게 ᄃᆡᄒᆞ야 됴흔 일은 예언ᄒᆞ지아니ᄒᆞ고 오직 ᄌᆡ앙만 예언ᄒᆞ기로 내가 뎌를 뮈워ᄒᆞ노라 {{u|여호사밧}}이 ᄀᆞᆯᄋᆞᄃᆡ 왕은 그런 말ᄉᆞᆷ을 ᄒᆞ지마옵쇼셔 ᄒᆞ거ᄂᆞᆯ
{{절||八}} {{du|이스라엘}} 왕이 ᄒᆞᆫ ᄂᆡ관을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u|임을나}}의 아ᄃᆞᆯ {{u|미가야}}를 속히 다려오라 ᄒᆞᆫ지라
{{절||九}} ᄯᅢ에 {{du|이스라엘}} 왕과 밋 {{du|유다}} 왕 {{u|여호사밧}}이 왕복을 닙고 각기 그 보좌에 안졋ᄂᆞᆫᄃᆡ {{du|사마리아}} 셩문 어구 타작 마당에 안졋더니 모든 션지쟈가 다 그 압헤셔 예언을 ᄒᆞᆯᄉᆡ
{{절||十}} {{u|그나아나}}의 아ᄃᆞᆯ {{u|시드기야}}는 텰노 ᄲᅮᆯ을 ᄆᆞᆫ드러 가지고 말ᄒᆞᄃᆡ 여호와의 말ᄉᆞᆷ이 와잉 이 거스로 {{du|아람}} 사ᄅᆞᆷ을 ᄶᅵᆯ너 멸ᄒᆞ리라 ᄒᆞ셧다 ᄒᆞ니
{{절||十一}} 모든 션지쟈가 다 이러ᄒᆞᆫ 예언을 ᄒᆞ며 ᄀᆞᆯᄋᆞᄃᆡ {{du|길느앗}} {{du|라못}}으로 올나가 승젼ᄒᆞ쇼셔 여호와ᄭᅴ셔 그 셩읍을 왕의 손에 붓치시리이다 ᄒᆞ거ᄂᆞᆯ
{{절||十二}} {{u|미가야}}를 부르러<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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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du|예루살넴}}에셔 위에 잇슨지 석ᄃᆞᆯ 열흘이라 여호와보시기에 악을 ᄒᆡᆼᄒᆞ니
{{절||十}} 셰 말에 {{du|느부갓네살}}이 사ᄅᆞᆷ을 보내여 {{u|여호야긴}}을 {{du|바벨논}}으로 잡아 가고 ᄯᅩ 여호와 셩뎐의 모든 아름다온 긔명을 가져가고 이에 그 아ᄌᆞ비 {{u|시드기야}}를 세워 {{du|유다}}와 {{du|예루살넴}} 왕을 삼으니라 ○
{{절||十一}} {{u|시드기야}}가 왕이 될 ᄯᅢ에 나이 이십일셰요 {{du|예루살넴}}에셔 위에 잇슨지 십일년이라
{{절||十二}} 그 하ᄂᆞ님 여호와보시기에 악을 ᄒᆡᆼᄒᆞ니 션지쟈 {{u|예레메야}}가 여호와의 입을 빙쟈ᄒᆞ야 젼ᄒᆞ되 {{u|시드기야}}가 그 압헤셔 겸비치아니ᄒᆞ거ᄂᆞᆯ
{{절||十三}} {{u|느부갓네살}} 왕이 젼에 그 하ᄂᆞ님을 ᄀᆞᄅᆞ쳐 ᄆᆡᆼ셰ᄒᆞ게 ᄒᆞ엿스나 {{u|시드기야}}가 반역ᄒᆞ야 목을 곳게 ᄒᆞ고 그 ᄆᆞᄋᆞᆷ을 강퍅ᄒᆞ게ᄒᆞ야 {{du|이스라엘}} 하ᄂᆞ님 여호와ᄭᅴ 도라오지아니ᄒᆞ니
{{절||十四}} 모든 졔ᄉᆞ쟝의 어룬들과 ᄇᆡᆨ셩이 {{SIC|ᄯᅩᄒᆞᆫ다}} 크게 범죄ᄒᆞ야 이방의 모든 가증ᄒᆞᆫ 일을 본밧아 {{du|예루살넴}}에셔 거륵케 ᄒᆞ시던 여호와의 셩뎐을 더럽게 ᄒᆞ니
{{절||十五}} 그 렬조의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일즉이 니러나샤 그 ᄉᆞ쟈들의 손에 부탁ᄒᆞ야 그 ᄇᆡᆨ셩의게 보내심은 그 ᄇᆡᆨ셩과 그 거ᄒᆞ시ᄂᆞᆫ 곳을 긍휼이 녁이심이라
{{절||十六}} 그러나 이 ᄇᆡᆨ셩들이 하ᄂᆞ님의 ᄉᆞ쟈를 비웃고 그 말ᄉᆞᆷ을 멸시ᄒᆞ며 그 션지쟈를 욕ᄒᆞ야 여호와를 진노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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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du|예루살넴}}에셔 똥태훈이 똥을 싼다 똥~ 똥~ 똥~
{{절||十}} 셰 말에 {{du|느부갓네살}}이 사ᄅᆞᆷ을 보내여 {{u|여호야긴}}을 {{du|바벨논}}으로 잡아 가고 ᄯᅩ 여호와 셩뎐의 모든 아름다온 긔명을 가져가고 이에 그 아ᄌᆞ비 {{u|시드기야}}를 세워 {{du|유다}}와 {{du|예루살넴}} 왕을 삼으니라 ○
{{절||十一}} {{u|시드기야}}가 왕이 될 ᄯᅢ에 나이 이십일셰요 {{du|예루살넴}}에셔 위에 잇슨지 십일년이라
{{절||十二}} 그 하ᄂᆞ님 여호와보시기에 악을 ᄒᆡᆼᄒᆞ니 션지쟈 {{u|예레메야}}가 여호와의 입을 빙쟈ᄒᆞ야 젼ᄒᆞ되 {{u|시드기야}}가 그 압헤셔 겸비치아니ᄒᆞ거ᄂᆞᆯ
{{절||十三}} {{u|느부갓네살}} 왕이 젼에 그 하ᄂᆞ님을 ᄀᆞᄅᆞ쳐 ᄆᆡᆼ셰ᄒᆞ게 ᄒᆞ엿스나 {{u|시드기야}}가 반역ᄒᆞ야 목을 곳게 ᄒᆞ고 그 ᄆᆞᄋᆞᆷ을 강퍅ᄒᆞ게ᄒᆞ야 {{du|이스라엘}} 하ᄂᆞ님 여호와ᄭᅴ 도라오지아니ᄒᆞ니
{{절||十四}} 모든 졔ᄉᆞ쟝의 어룬들과 ᄇᆡᆨ셩이 {{SIC|ᄯᅩᄒᆞᆫ다}} 크게 범죄ᄒᆞ야 이방의 모든 가증ᄒᆞᆫ 일을 본밧아 {{du|예루살넴}}에셔 거륵케 ᄒᆞ시던 여호와의 셩뎐을 더럽게 ᄒᆞ니
{{절||十五}} 그 렬조의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일즉이 니러나샤 그 ᄉᆞ쟈들의 손에 부탁ᄒᆞ야 그 ᄇᆡᆨ셩의게 보내심은 그 ᄇᆡᆨ셩과 그 거ᄒᆞ시ᄂᆞᆫ 곳을 긍휼이 녁이심이라
{{절||十六}} 그러나 이 ᄇᆡᆨ셩들이 하ᄂᆞ님의 ᄉᆞ쟈를 비웃고 그 말ᄉᆞᆷ을 멸시ᄒᆞ며 그 션지쟈를 욕ᄒᆞ야 여호와를 진노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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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닐넛스ᄃᆡ
{{절||九}} 나는 ᄭᆡᆨ긋ᄒᆞ야 허물이 업고 죄가 업스며 불의ᄒᆞᆷ이 업노라
{{절||十}} 볼지어다 하ᄂᆞ님이 내게 틈을 차지시며 나를 ᄌᆞ긔의 ᄃᆡ뎍으로 녁이샤
{{절||十一}} 내 발을 착고에 ᄎᆡ오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찰ᄒᆞ신다 ᄒᆞ엿스니
{{절||十二}} 볼지어다 내가 당신의게 ᄃᆡ답ᄒᆞ리라 이 일에는 당신이 의롭지못ᄒᆞ도다 하ᄂᆞ님은 사ᄅᆞᆷ보다 크시니라○
{{절||十三}} 당신이 엇지ᄒᆞ야 하ᄂᆞ님과 변론ᄒᆞᄂᆞ뇨 대개 하ᄂᆞ님이 ᄒᆡᆼᄒᆞ시ᄂᆞᆫ 거슬 스ᄉᆞ로 변ᄇᆡᆨ지아니ᄒᆞ시리라
{{절||十四}} 진실노 하ᄂᆞ님ᄭᅴ셔는 ᄒᆞᆫ번 두번 말ᄉᆞᆷᄒᆞ시나 사ᄅᆞᆷ이 ᄭᆡᄃᆞᆺ지못ᄒᆞᄂᆞᆫ도다
{{절||十五}} 사ᄅᆞᆷ이 깁히 잠을 드러 침상에셔 자며 ᄭᅮᆷ을 ᄭᅮ어 밤즁에 이샹ᄒᆞᆫ 거슬 볼 ᄯᅢ에
{{절||十六}} 하ᄂᆞ님이 사ᄅᆞᆷ의 귀를 여시고 ᄀᆞ만히 교훈ᄒᆞ시니
{{절||十七}} 이는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그 ᄭᅬ를 ᄇᆞ리게ᄒᆞ시고 사ᄅᆞᆷ의 교만을 졔ᄒᆞ심이라
{{절||十八}} 사ᄅᆞᆷ의 령혼을 보호ᄒᆞ샤 구렁텅이에 니르지못ᄒᆞ게 ᄒᆞ시고 사ᄅᆞᆷ의 ᄉᆡᆼ명을 보호ᄒᆞ샤 검에 멸망치안케 ᄒᆞ시ᄂᆞᆫ도다 ○
{{절||十九}} 사ᄅᆞᆷ이 병상에 누어 고통ᄒᆞᆷ을 밧음으로 징계를 밧으며
{{절||二十}} 그 비위는 식물을 슬혀ᄒᆞ고 그 ᄆᆞᄋᆞᆷ은 별미를 슬혀ᄒᆞ며
{{절||二一}} 그 살은 파리ᄒᆞ야 보이지아니ᄒᆞ고 젼에 보이지아니ᄒᆞ던 ᄲᅧ가 드러나며
{{절||二二}} 그 령혼은 구렁텅이에 갓가와지고 그 ᄉᆡᆼ명은 멸망 식히ᄂᆞᆫ쟈의게 갓가{{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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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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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九}} 여호와의 소ᄅᆡ는 암 ᄉᆞ슴을 락ᄐᆡᄒᆞ게 ᄒᆞ시며 수풀을 ᄆᆞᆰ아케 벗겨ᄇᆞ리시니 그 뎐 가온ᄃᆡ 잇ᄂᆞᆫ 여러 가지 물건이 말ᄒᆞᄃᆡ 영광이라 ᄒᆞ더라
{{절||十}} 여호와ᄭᅴ서 홍슈 우에 계시고 여호와ᄭᅴ셔 영원ᄭᆞ지 님군으로 안즈시ᄂᆞᆫ도다
{{절||十一}} 여호와ᄭᅴ셔 ᄌᆞ긔 ᄇᆡᆨ셩의게 힘을 주시고 여호와ᄭᅴ셔 ᄌᆞ긔 ᄇᆡᆨ셩을 태평ᄒᆞᆷ으로 복을 주시리로다
=== 삼십편 ===
{{marginNote|margin=left|margin-width=100|text={{더크게|'''三十'''}}}}
{{왼쪽 여백|6em|{{작게|{{u|다윗}}의 시니 락셩연에 ᄒᆞᆫ 노래라}}}}
{{절||一}} 여호와여 내가 쥬를 놉히 찬미ᄒᆞᆯ 거슨 쥬ᄭᅴ셔 나를 놉히 드시고 원슈가 나를 인ᄒᆞ야 깃버ᄒᆞ지못ᄒᆞ게 ᄒᆞ심이니이다
{{절||二}} 여호와 내 하ᄂᆞ님이여 내가 쥬ᄭᅴ 불너 알외매 ᄯᅩᄒᆞᆫ 쥬ᄭᅴ셔 내 병을 곳치셧ᄂᆞ이다
{{절||三}} 여호와여 내 령혼을 음부에셔 ᄭᅳ을어 내셧고 쥬ᄭᅴ셔 내 ᄉᆡᆼ명을 보젼ᄒᆞ샤 웅덩이로 ᄂᆞ려가지안케 ᄒᆞ셧ᄂᆞ이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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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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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직히리이다
{{절||三四}} 지혜를 내게 주시옵쇼셔 내가 쥬의 률법을 직히ᄃᆡ 젼심으로 직히리이다
{{절||三五}} 나로 쥬의 계명의 길을 ᄇᆞᆲ게 ᄒᆞ시옵쇼셔 {{SIC|대개이|대개 이}} 거슬 내가 깃버ᄒᆞᄂᆞ이다
{{절||三六}} 내 ᄆᆞᄋᆞᆷ이 쥬의 증거에 향ᄒᆞ게 ᄒᆞ시고 탐심에 향ᄒᆞ지말게 ᄒᆞ시옵쇼셔
{{절||三七}} 내 눈을 도리켜 허망ᄒᆞᆫ 거슬 보지말게 ᄒᆞ시고 나로 쥬의 길에셔 살게 ᄒᆞ옵쇼셔
{{절||三八}} 쥬의 말ᄉᆞᆷ을 쥬의 죵의게 응낙ᄒᆞ시옵쇼셔 곳 쥬를 경외ᄒᆞᄂᆞᆫ쟈의게 ᄒᆞ신 말ᄉᆞᆷ이로소이다
{{절||三九}} 내가 훼방을 무셔워ᄒᆞ오니 ᄯᅥ나게 ᄒᆞ시옵쇼셔 대개 쥬의 법이 션ᄒᆞ시니이다
{{절||四十}} 대뎌 내가 쥬의 법도를 ᄉᆞ모ᄒᆞ엿ᄉᆞ오니 쥬는 쥬의 의로 나를 살니시옵쇼셔
{{크게|'''와우'''}}
{{절||四一}} ○ 여호와여 쥬의 말ᄉᆞᆷ을 좃차 ᄌᆞ비ᄒᆞ심이 내게 림ᄒᆞ게 ᄒᆞ시옵쇼셔<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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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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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ᄌᆡ앙이 네게 갓가히 오지못ᄒᆞ리로다
{{절||八}} 오직 네 눈이 ᄉᆞᆲ혀 악인의 보응 밧ᄂᆞᆫ 거슬 보리로다
{{절||九}} 여호와여 나의 피란 곳이로소이다 너는 지극히 놉흐신쟈로 너의 거ᄒᆞᆯ 곳을 삼앗스니
{{절||十}} 그럼으로 ᄌᆡ앙이 네게 밋치지못ᄒᆞ고 질병이 너의 쟝막에 갓가히 못ᄒᆞ리로다
{{절||十一}} 여호와ᄭᅴ셔 너를 위ᄒᆞ야 그 ᄉᆞ쟈를 명ᄒᆞ시리니 모든 ᄒᆡᆼᄒᆞᄂᆞᆫ 길에 너를 호위ᄒᆞ시리로다
{{절||十二}} 그 ᄉᆞ쟈가 손으로 너를 붓드러 발이 돌에 부듸치지안케 ᄒᆞ리로다
{{절||十三}} 네가 ᄉᆞᄌᆞ와 독ᄉᆞ를 ᄇᆞᆲ고 ᄯᅩ 젊은 ᄉᆞᄌᆞ와 ᄇᆡ암을 발노 누르리로다
{{절||十四}} 뎌가 나를 ᄉᆞ랑ᄒᆞᄂᆞᆫ고로 내가 뎌를 건져 놉흔 곳에 둘 거슨 내 일홈을 알미로다
{{절||十五}} 뎌가 내게 알외면 내가 응낙ᄒᆞ고 근심을 ᄒᆞᆯ ᄯᅢ에 내가 ᄒᆞᆷᄭᅴ 잇서 뎌를 건지고 영화롭게 ᄒᆞ리로다
{{절||十六}} 내가 쟝슈케 ᄒᆞᆷ으로 뎌를 죡ᄒᆞ게 ᄒᆞ야 나의 구원을 보이리로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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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리니 뎌희가 다름박질ᄒᆞ야 속히 니르ᄃᆡ {{절||二七}} 그 즁에 곤핍ᄒᆞᆫ쟈도 업고 업디지ᄂᆞᆫ쟈도 업스며 졸지도 아니ᄒᆞ고 자지도 아니ᄒᆞ며 그 허리ᄯᅴ도 풀지 아니ᄒᆞ고 그 신들메도 ᄭᅳᆫ허지지아니ᄒᆞ며 {{절||二八}} 그 살들은 리ᄒᆞ고 그 활들은 다 당긘 바 되엿 스며 그 ᄆᆞᆯ굽이 부싯돌 ᄀᆞᆺ치 ᄃᆞᆫᄃᆞᆫᄒᆞ고 그 병거 박회가 회리바람 ᄀᆞᆺ흐며 {{절||二九}} 그 부르지짐이 암 ᄉᆞᄌᆞᄀᆞᆺ흐며 어린 ᄉᆞᄌᆞᄀᆞᆺ치 부르지질 거시오 부르지지며 물건을 움켜 ᄭᅳ으러가매 건질쟈가 업스리라 {{절||三十}} 그날에 뎌희가 바다 우ᄂᆞᆫ 소ᄅᆡ와 ᄀᆞᆺ치 ᄇᆡᆨ셩을 향ᄒᆞ야 부르지지리니 사ᄅᆞᆷ이 ᄯᅡ흐르 보면 캄캄 ᄒᆞᆷ과 고난이 잇고 ᄇᆞᆰ은 빗치 구름에 ᄀᆞ리워 캄캄ᄒᆞ리라
== 륙쟝 ==
{{머리글자 장식|六}}
{{절||一}} {{u|웃시야}} 왕이 죽던 ᄒᆡ에 내가 보매 쥬ᄭᅴ셔 놉고 놉흔 보좌 우에 안즈셧ᄂᆞᆫᄃᆡ 그 옷 ᄌᆞ락이 셩뎐에 츙만ᄒᆞ고 {{절||二}} 그우에 {{물결밑줄|스랍}}들이 섯ᄂᆞᆫᄃᆡ 각각 여ᄉᆞᆺ ᄂᆞᆯ개가 잇서 두 ᄂᆞᆯ개로 얼골을 ᄀᆞ리우고 두 ᄂᆞᆯ개로 발을 ᄀᆞ리우고 두 ᄂᆞᆯ개로 ᄂᆞᆯ나가며 {{절||三}} 서로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만유의 여호와는 거륵ᄒᆞ고 거륵ᄒᆞ고 거륵ᄒᆞ심이여 그 영광이 온 ᄯᅡ에 츙만ᄒᆞ시도다 ᄒᆞ니 {{절||四}} 문지방 쥬초가 그 부르ᄂᆞᆫ 소ᄅᆡ를 인ᄒᆞ야 요동하고 셩뎐에 연긔가 ᄀᆞ득ᄒᆞᆫ지라 {{절||五}} 그ᄯᅢ에 내가 말ᄒᆞᄃᆡ 내가 화 잇스리로다 나는 멸망ᄒᆞ리니 대개 나는 입셜이 더러온<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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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十七}} 강대ᄒᆞᆫ 님군들을 치신 쥬ᄭᅴ 샤례ᄒᆞ세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절||十八}} 유명ᄒᆞᆫ 님군들을 죽이셧스니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절||十九}} 곳 {{du|아모리}} 사ᄅᆞᆷ의 왕 {{u|시혼}}을 죽이셧스니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절||二十}} {{du|바산}} 왕 {{u|옥}}을 죽이셧스니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절||二一}} 그들의 ᄯᅡ를 주샤 긔업이 되게 ᄒᆞ셧스니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절||二二}} 곳 그 죵 {{du|이스라엘}}의 긔업이 되게 ᄒᆞ셧스니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절||二三}} 우리가 미쳔ᄒᆞᆯ ᄯᅢ에 긔억ᄒᆞ셧스니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절||二四}} 우리를 우리 ᄃᆡ뎍의게셔 건지셧스니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절||二五}} 량식을 모든 혈긔 잇ᄂᆞᆫ쟈의게 주셧스니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절||二六}} 하ᄂᆞᆯ의 하ᄂᆞ님ᄭᅴ 샤례ᄒᆞ세 그 ᄌᆞ비ᄒᆞ심이 영원토록 잇도다
=== ᄇᆡᆨ삼십칠편 ===
{{marginNote|margin=left|margin-width=100|text={{더크게|'''百三十七'''}}}}
{{절|百三十七|一}} 우리가 {{du|바벨논}} 하슈 가에 안져셔 {{du|시온}}을 긔억ᄒᆞ고 눈물을 흘녓도다
{{절||二}} 뎌 가온ᄃᆡ 잇ᄂᆞᆫ 버드 나무 우에 우리가 거문고를 달앗도다
{{절||三}} 대개 우리를 사로잡은쟈들이 뎌긔셔 우리의게 노래를 쳥ᄒᆞ고 우리를 해ᄒᆞᆫ쟈가 우리ᄃᆞ려 깃븐 거슬 보이라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를 위ᄒᆞ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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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十}} 거긔셔 쥬의 손이 나를 인도ᄒᆞ시고 쥬의 올흔 손이 나를 붓드시리이다
{{절||十一}} 만일 내가 닐ᄋᆞ기를 어두옴이 나를 ᄀᆞ리우고 빗치 변ᄒᆞ야 어두온 밤이 되라 ᄒᆞᆯ지라도
{{절||十二}} 쥬 압헤셔는 어두옴이 아모 것도 ᄀᆞ리우지못ᄒᆞ고 밤도 낫과 ᄀᆞᆺ치 빗최리니 쥬ᄭᅴ는 어두옴과 빗치 다름이 업ᄂᆞ이다
{{절||十三}} 대개 쥬ᄭᅴ셔 내 장부를 지으시고 내 어미 ᄐᆡ에 잇슬 ᄯᅢ에 나를 덥흐셧도다
{{절||十四}} 내가 쥬ᄭᅴ 샤례ᄒᆞᆷ은 나를 묘ᄒᆞ고 이샹ᄒᆞ게 지으심이니 쥬ᄭᅴ셔 지으신 거시 이샹ᄒᆞᆫ 거슬 나의 ᄆᆞᄋᆞᆷ이 진실노 아ᄂᆞᆫ바로소이다
{{절||十五}} 내가 은밀ᄒᆞᆫ 곳에셔 지음을 밧고 ᄯᅡ의 깁흔 곳에셔 련락ᄒᆞᆷ을 밧을 ᄯᅢ에 나의 형톄가 쥬ᄭᅴ 숨기지못ᄒᆞ엿ᄂᆞ이다
{{절||十六}} 내가 모ᄐᆡ에셔 형톄가 일우기 젼에 쥬의 눈이 보셧고 뎡ᄒᆞᆫ바 나이 ᄒᆞᆫ설도 못되여셔 나의 ᄇᆡᆨ톄가 다 쥬의 ᄎᆡᆨ에 기록ᄒᆞᆫ바 되엿ᄂᆞ이다
{{절||十七}} 하ᄂᆞ님이여 쥬의 ᄉᆡᆼ각이 내게 심히 보ᄇᆡ로오니 그 수를 가히 혜지못ᄒᆞ리로소이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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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흔드러 ᄯᅳ거온 바람을 {{du|유브라데}} 강우에 불게 ᄒᆞ샤 쳐셔 닐곱 ᄂᆡ를 ᄂᆞᆫ호와 사ᄅᆞᆷ이 신을 신고 건너가게 ᄒᆞ시리니 {{절||十六}} 여호와의 ᄂᆞᆷ은 ᄇᆡᆨ셩을 위ᄒᆞ야 {{du|앗수르}}로브터 도라오ᄂᆞᆫ 대로를 여심이니 이젼에 {{du|이스라엘}} 사ᄅᆞᆷ이 {{du|애굽}}에셔 나온길과 다름이 업스리라
== 십이쟝 ==
{{머리글자 장식|十二}}
{{절||一}} 그 날에 너희가 닐ᄋᆞ기를 여호와여 샤례ᄒᆞᄂᆞ이다 쥬ᄭᅴ셔 젼에 우리의게 진노ᄒᆞ시더니 이제 노ᄒᆞ심이 긋치시고 ᄯᅩ 우리를 안위ᄒᆞ시ᄂᆞ이다 {{절||二}} 하ᄂᆞ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니 우리가 의뢰ᄒᆞ야 두려올 거시 업슴은 여호와는 우리의 힘과 노래시오 ᄯᅩ 우리의 구원이 되셧스니 {{절||三}} 너희가 깃븜으로 구원의 우물에셔 물을 기르리라 {{절||四}} 그 날에 너희가 닐ᄋᆞ기를 맛당히 여호와ᄭᅴ 샤례ᄒᆞ며 그 일홈을 부르고 그 ᄒᆞ신 일노 렬국에 젼파ᄒᆞ야 그 일홈이 놉흐시다 말ᄒᆞ라 {{절||五}} 여호와ᄭᅴ셔 ᄒᆞ신 일이 아름다오니 맛당히 여호와를 찬숑ᄒᆞ야 이거슬 온 셰샹에 알게 ᄒᆞ라 {{절||六}} {{du|시온}}에 거ᄒᆞᆫ ᄇᆡᆨ셩들아 소ᄅᆡ를 질너 부를지어다 대개 너희 즁에 {{du|이스라엘}}의 거륵ᄒᆞ신쟈가 지극히 크시도다
== 십삼쟝 ==
{{머리글자 장식|十三}}
{{절||一}} {{u|아모스}}의 아ᄃᆞᆯ {{u|이사야}}가 {{u|바벨논}}에 ᄃᆡᄒᆞ야 믁시 엇은 말ᄉᆞᆷ이라 {{절||二}} 너희는<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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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미련ᄒᆞᆫ쟈는 ᄌᆞ긔의 미련을 ᄇᆞᆰ히 나타내ᄂᆞ니라
{{절||十七}} 악ᄒᆞᆫ ᄉᆞ쟈는 ᄌᆡ앙에 ᄲᅡ지고 츙셩된 ᄉᆞ신은 량약과 ᄀᆞᆺ흐니라
{{절||十八}} 궁핍과 슈욕은 교훈을 져ᄇᆞ리ᄂᆞᆫ쟈의게 니르나 경계를 직히ᄂᆞᆫ쟈는 영화를 엇으리라
{{절||十九}} ᄇᆞ라던 거슬 엇으면 ᄆᆞᄋᆞᆷ에 ᄃᆞᆯ게 녁이ᄂᆞ니 미련ᄒᆞᆫ쟈는 악을 ᄇᆞ리기를 혐의ᄒᆞ고
{{절||二十}} 지혜로온쟈로 더브러 동ᄒᆡᆼᄒᆞ면 지혜를 엇을 거시오 미련ᄒᆞᆫ쟈의 동모는 해를 밧으리라
{{절||二一}} ᄌᆡ앙은 죄인을 ᄯᆞ르고 의인은 션ᄒᆞᆫ 보응을 밧ᄂᆞᆫ도다
{{절||二二}} 션인은 그 산업을 ᄌᆞᄌᆞ 손손의게 ᄭᅵ치되 오직 죄인의 ᄌᆡ물은 의인을 위ᄒᆞ야 싸핫도다
{{절||二三}} 간난ᄒᆞᆫ쟈의 밧헤는 량식이 만흐되 불의ᄒᆞᆫ 거슬 인ᄒᆞ야 망ᄒᆞᄂᆞᆫ 일이 잇ᄂᆞ니라
{{절||二四}} 채ᄶᅵᆨ을 앗기ᄂᆞᆫ쟈는 그 ᄌᆞ식을 뮈워ᄒᆞᆷ이니 ᄌᆞ식을 ᄉᆞ랑ᄒᆞᄂᆞᆫ쟈는 자조 징계ᄒᆞᄂᆞ니라
{{절||二五}} 의인은 ᄇᆡ가 부르도록 먹으되 악인은 ᄇᆡ가 곱흐리라
== 십ᄉᆞ쟝 ==
{{절|十四|一}} 무릇 지혜 잇ᄂᆞᆫ 녀인은 그 집을 짓고 미련ᄒᆞᆫ 녀인은 ᄌᆞ긔의 손으로 허러ᄇᆞ리ᄂᆞ니라
{{절||二}} 졍직ᄒᆞ게 ᄒᆡᆼᄒᆞᄂᆞᆫ쟈는 여호와를 두려워ᄒᆞ고 패역ᄒᆞ게 ᄒᆡᆼᄒᆞᄂᆞᆫ쟈는 여호와를 업수히녁이ᄂᆞ니라
{{절||三}} 미련ᄒᆞᆫ쟈의 입에는 그 교만ᄒᆞᆷ으로 인ᄒᆞ야 채ᄶᅵᆨ ᄆᆡ가 잇고 지혜로온쟈의 입셜은 스ᄉᆞ로 보젼ᄒᆞᄂᆞ니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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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절||九}} 다토기를 됴하ᄒᆞᄂᆞᆫ 계집과 ᄒᆞᆫ 집에셔 사ᄂᆞᆫ 거시 집웅 ᄒᆞᆫ 가에셔 사ᄂᆞᆫ 것만 못ᄒᆞ도다
{{절||十}} 악인의 ᄆᆞᄋᆞᆷ은 악ᄒᆞᆫ 거슬 원ᄒᆞᄂᆞᆫ지라 그 리웃이 그 압헤 은혜를 닙지못ᄒᆞᄂᆞ니라
{{절||十一}} 거만ᄒᆞᆫ쟈가 벌을 밧을 ᄯᅢ에 어리셕은쟈가 지혜를 엇고 지혜로온쟈가 교훈을 밧을 ᄯᅢ에 지식을 엇ᄂᆞ니라
{{절||十二}} 의인이 악인의 집을 ᄉᆞᆯ펴 악인의 엇더케 망ᄒᆞᄂᆞᆫ 거슬 보ᄂᆞ니라
{{절||十三}} 귀를 막고 간난ᄒᆞᆫ쟈의 부르지지ᄂᆞᆫ 소ᄅᆡ를 듯지아니ᄒᆞᄂᆞᆫ쟈는 ᄌᆞ긔도 부르지질 ᄯᅢ에 ᄯᅩᄒᆞᆫ 드를쟈가 업스리라
{{절||十四}} ᄀᆞ만히 주ᄂᆞᆫ 션물은 노를 쉬게 ᄒᆞ고 품 가온ᄃᆡ 뢰물은 ᄆᆡᆼ렬ᄒᆞᆫ 분을 긋치게 ᄒᆞᄂᆞ니라
{{절||十五}} 공의를 ᄒᆡᆼᄒᆞᄂᆞᆫ 거시 의인의게는 즐거옴이 되고 악을 ᄒᆡᆼᄒᆞ는쟈의게는 패망이 되ᄂᆞ니라
{{절||十六}} 명쳘의 길을 ᄯᅥ난 사ᄅᆞᆷ은 죽ᄂᆞᆫ쟈들 모힌 즁에 잇슬진뎌
{{절||十七}} 연락을 됴하ᄒᆞᄂᆞᆫ쟈는 간난ᄒᆞᆫ 사ᄅᆞᆷ이 되고 술과 향유를 됴하ᄒᆞᄂᆞᆫ쟈는 부쟈가 되지못ᄒᆞ리로다
{{절||十八}} 의인 ᄃᆡ신에 악인이 벌을 밧고 졍직ᄒᆞᆫ쟈 ᄃᆡ신에 패역ᄒᆞᆫ쟈가 화를 당ᄒᆞᄂᆞ니라
{{절||十九}} 다토며 셩내ᄂᆞᆫ 계집으로 더브러 ᄀᆞᆺ치 사ᄂᆞᆫ 것보다 사막에셔 사ᄂᆞᆫ 거시 나으니라 ○
{{절||二十}} 지혜 잇ᄂᆞᆫ쟈의 집에는 귀ᄒᆞᆫ 보ᄇᆡ와 향유가 만흐나 미련ᄒᆞᆫ쟈는 이 거슬 다 먹어 업시ᄒᆞᄂᆞ니라
{{절||二一}} 의와 ᄌᆞ비를 ᄯᆞ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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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만일 네 ᄆᆞᄋᆞᆷ이 슬긔로오면 내 ᄆᆞᄋᆞᆷ도 ᄯᅩᄒᆞᆫ 즐겁고
{{절||十六}} 만일 네 입셜이 졍직ᄒᆞᆫ 말을 ᄒᆞ면 내 ᄆᆞᄋᆞᆷ이 깃버ᄒᆞ리니
{{절||十七}} 네 ᄆᆞᄋᆞᆷ으로 죄인을 부러워ᄒᆞ지말지어다 다만 죵일 여호와를 두려워ᄒᆞᆯ지니
{{절||十八}} 반ᄃᆞ시 보응이 잇서셔 네 소망이 ᄭᅳᆫ허지지아니ᄒᆞ리라
{{절||十九}} 내 아ᄃᆞᆯ아 네가 듯고 지혜를 엇어셔 네 ᄆᆞᄋᆞᆷ을 졍직ᄒᆞᆫ 길노 향ᄒᆞ라
{{절||二十}} 술 ᄎᆔᄒᆞᄂᆞᆫ쟈와 고기를 탐ᄒᆞᄂᆞᆫ쟈로 더브러 사괴지말나
{{절||二一}} 대개 마시고 먹기를 탐ᄒᆞᄂᆞᆫ쟈는 간난ᄒᆞ여질 거시오 조름을 탐ᄒᆞᄂᆞᆫ쟈는 ᄒᆡ여진 옷을 닙으리라
{{절||二二}} 너를 나흔 아비의 말을 듯고 네 로모를 경히 녁이지말지어다
{{절||二三}} 진리를 사고 다시 팔지말나 지혜와 교훈과 지식을 ᄯᅩᄒᆞᆫ 그리 ᄒᆞᆯ지니라
{{절||二四}} 의인의 아비는 반ᄃᆞ시 크게 즐거올 거시오 지혜로온 ᄌᆞ식을 나흔쟈는 그를 인ᄒᆞ야 즐거워ᄒᆞᆯ지어다
{{절||二五}} 네 부모를 즐겁게 ᄒᆞ고 너 나흔 어미를 깃브게 ᄒᆞ라
{{절||二六}} 내 아ᄃᆞᆯ아 네 ᄆᆞᄋᆞᆷ을 내게 주고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ᄒᆞᆯ지어다
{{절||二七}} 대개 챵녀는 깁흔 굴헝과 ᄀᆞᆺ고 챵기는 좁은 함뎡과 ᄀᆞᆺ하셔
{{절|二八|}} 강도 ᄀᆞᆺ치 ᄆᆡ복ᄒᆞ고 ᄯᅩ 인간에 패역ᄒᆞᆫ쟈를 더 만하지게 ᄒᆞᄂᆞ니라
{{절|二九|}} ᄌᆡ앙 잇ᄂᆞᆫ쟈가 누구며 근심 잇ᄂᆞᆫ쟈가 누구며 분ᄌᆡᆼ 잇ᄂᆞᆫ쟈가 누구며 원망ᄒᆞᄂᆞᆫ쟈가 누구며 ᄭᆞᄃᆞᆰ 업시 샹ᄒᆞᆫ쟈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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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최근강경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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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최근강경사정
|지은이 = [[글쓴이:사카가미 도미조|사카가미 도미조]]
|역자 =
|부제 = ''最近江景事情''
|이전 =
|다음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장|제1장]]
|설명 = 1911년 3월 충청남도 강경에서 발행된 일본어 지지(地誌). 강경 거류 일본인의 시각에서 당시 강경의 지세·기후·연혁·인구·산업·교통·명승을 기록한 전 18장의 향토지이다. 저자 사카가미 도미조(坂上富藏)의 생몰년은 알려져 있지 않다.
}}
[[파일: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thumb|250px|right|표제지]]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장|제1장 강경을 소개하는 까닭]]
* [[번역:최근강경사정/제2장|제2장 강경의 위치와 지세]]
* [[번역:최근강경사정/제3장|제3장 강경의 기후]]
* [[번역:최근강경사정/제4장|제4장 강경의 연혁]]
* [[번역:최근강경사정/제5장|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 [[번역:최근강경사정/제6장|제6장 강경의 호수와 인구]]
* [[번역:최근강경사정/제7장|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 [[번역:최근강경사정/제8장|제8장 강경의 위생]]
* [[번역:최근강경사정/제9장|제9장 운수교통]]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0장|제10장 농업]]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1장|제11장 상업]]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2장|제12장 공업]]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3장|제13장 어업]]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4장|제14장 관공아]]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5장|제15장 은행·회사 및 조합]]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6장|제16장 여관·요리점 및 유희장]]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7장|제17장 명승구적]]
* [[번역:최근강경사정/제18장|제18장 도선(渡鮮)의 길잡이]]
== 저본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제어번호 CNTS-00047997478). 스캔 원본은
[[commons:File: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위키미디어 공용]]에 있으며,
일본어 원문 전사는 [[:ja:Index: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일본어 위키문헌]]에서 진행한다.
== 번역에 대하여 ==
이 번역은 위키문헌 기여자가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작성하고 사람이 검토·수정한 것이다.
원문 판독은 스캔 이미지에서 직접 하였으며, 판독이 불확실한 부분은 각 장 말미에 밝혔다.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원문 = {{PD-South Korea}}
|번역 = {{CC-BY-SA-4.0}}
}}
[[분류:1911년 작품]]
[[분류:일본어 원작]]
[[분류:지리]]
[[분류: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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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한글 오타 (입력 실수) 검사해주는 소도구
// 설명은 [[사용자:Aspere/옛한글 오타 검사 소도구]] 참조
(function () {
'use strict';
var CACHE_VER = 3; // 이 번호를 바꾸면 캐시가 강제 갱신됨
// 켜고 끄는 것들 —
var CHECK_REF = true; // <ref>…</ref> 주석 **안의 글**도 검사한다
var EDIT_NEWTAB = true; // 판 안의 '(편집)' 을 새 탭에서 연다
var codeMirror = null; // 구문 강조가 켜져 있으면 그 인스턴스 (moveCaret 에서 씀)
var INDEX_NS = 252, PAGE_NS = 250; // 이름공간 번호
// ────────────────────────────────────────────────────────────────────
// 1. 판정 규칙
// ────────────────────────────────────────────────────────────────────
// 채움 문자 — 눈에 보이지 않는다
var FILL = { 0x115F: 1, 0x1160: 1, 0x3164: 1, 0xFFA0: 1 };
// 채움 문자가 있어도 오타가 아닌, 실제로 쓰이는 형태
var OK_FORM = { 'ᅟᅵᆫ': 1 }; // ᅟᅵᆫ
// 현대 한글 완성형으로 적을 수 있는 자모. 이 바깥이면 '안 쓰던 자모'(2등급),
// 안쪽이면 '드문 자모'(3등급)로 나뉜다.
var MODERN = {
L: 'ᄀᄁᄂᄃᄄᄅᄆᄇᄈᄉᄊᄋᄌᄍᄎᄏᄐᄑᄒ',
V: 'ᅡᅢᅣᅤᅥᅦᅧᅨᅩᅪᅫᅬᅭᅮᅯᅰᅱᅲᅳᅴᅵ',
T: 'ᆨᆩᆪᆫᆬᆭᆮᆯᆰᆱᆲᆳᆴᆵᆶᆷᆸᆹᆺᆻᆼᆽᆾᆿᇀᇁᇂ'
};
var LEVEL_NAME = ['구조 오류', '안 쓰던 자모', '드문 자모'];
var RATIO = 0.0001; // 비율 0.01%. 3만 자~133만 자에서 일관됨(실측)
var MIN_CHARS = 30000; // 이보다 적으면 통계가 흔들린다고 알린다
/** 첫가끝 자모열(ᄆ+ᆞ+ᆷ)을 한 글자로 묶어 배열로. */
function clusters(s) {
var out = [], cur = '';
for (var i = 0; i < s.length; i++) {
var ch = s[i], o = ch.charCodeAt(0);
var isTail = (o >= 0x1160 && o <= 0x11FF) ||
(o >= 0xA960 && o <= 0xA97F) ||
(o >= 0xD7B0 && o <= 0xD7FF);
if (isTail && cur) { cur += ch; } else { if (cur) out.push(cur); cur = ch; }
}
if (cur) out.push(cur);
return out;
}
/**
* 글자 한 개 → {L, V, T}.
* 완성형도 자모로 풀어 더한다 — '셔'+ᇰ 처럼 완성형 뒤에 첫가끝 종성을 붙이는
* 표기가 실제로 쓰이기 때문(석보상절). 채움 문자는 자모로 세지 않는다.
*/
function split(cl) {
var L = '', V = '', T =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var ch = cl[i], o = ch.charCodeAt(0);
if (o >= 0xAC00 && o <= 0xD7A3) { // 현대 완성형은 나눗셈으로
var k = o - 0xAC00;
L += String.fromCharCode(0x1100 + Math.floor(k / 588));
V += String.fromCharCode(0x1161 + Math.floor((k % 588) / 28));
if (k % 28) T += String.fromCharCode(0x11A7 + (k % 28));
} else if (FILL[o]) {
continue;
} else if ((o >= 0x1100 && o <= 0x115E) || (o >= 0xA960 && o <= 0xA97C)) {
L += ch;
} else if ((o >= 0x1161 && o <= 0x11A7) || (o >= 0xD7B0 && o <= 0xD7C6)) {
V += ch;
} else if ((o >= 0x11A8 && o <= 0x11FF) || (o >= 0xD7CB && o <= 0xD7FB)) {
T += ch;
}
}
return { L: L, V: V, T: T };
}
function isHangul(cl)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var o = cl.charCodeAt(i);
if ((o >= 0x1100 && o <= 0x11FF) || (o >= 0xAC00 && o <= 0xD7A3) ||
(o >= 0xA960 && o <= 0xA97F) || (o >= 0xD7B0 && o <= 0xD7FF)) return true;
}
return false;
}
/**
* 틀 변수 하나에서 **값**만 꺼낸다. `이름=값` 이면 값만, 그냥 `값` 이면 통째로.
* 변수 이름은 인쇄된 글이 아니므로 세지 않고, 값은 셉니다.
* 이름은 한글이어도 됩니다(예전에는 `[A-Za-z-]+=` 만 이름으로 보고 **값까지
* 통째로 버렸습니다** — 틀 안의 본문이 검사에서 빠지던 원인).
*/
var PARAM_NAME = /^[^\[\]{}|<>=\n]{0,40}=/;
function paramValue(part) {
var m = PARAM_NAME.exec(part);
return m ? part.slice(m[0].length) : part;
}
/**
* 위키문헌 원문 → 사람이 친 글자만 이어 붙인 한 줄.
* 틀 안의 내용도 넣되 {{SIC}} 는 뺀다 (이미 원문 오식으로 판정된 자리).
*/
function printedText(raw) {
var t = String(raw);
t = t.replace(/<!--[\s\S]*?-->/g, '');
t = t.replace(/<noinclude>[\s\S]*?<\/noinclude>/gi, ''); // 머리말·꼬리말
t = t.replace(/<ref[^>]*\/>/gi, ''); // 빈 <ref … /> 는 늘 뺀다
// 주석 안의 글도 검사한다 — 태그만 걷어내고 안의 글은 남긴다.
t = CHECK_REF ? t.replace(/<ref[^>]*>([\s\S]*?)<\/ref>/gi, '$1')
: t.replace(/<ref[^>]*>[\s\S]*?<\/ref>/gi, '');
for (var i = 0; i < 20000; i++) { // 안쪽 틀부터 하나씩 푼다
var m = /\{\{([^{}]*)\}\}/.exec(t);
if (!m) break;
var parts = m[1].split('|');
var name = parts[0].trim();
var val = '';
if (!/^sic$/i.test(name)) {
for (var k = 1; k < parts.length; k++) val += paramValue(parts[k]);
}
t = t.slice(0, m.index) + val + t.slice(m.index + m[0].length);
}
t = t.replace(/^==.*?==$/gm, '');
t = t.replace(/\[\[[^|\]]*\|([^\]]*)\]\]/g, '$1');
t = t.replace(/\[\[([^\]]*)\]\]/g, '$1');
t = t.replace(/<[^>]+>/g, '');
return t.replace(/[\s]+/g, '');
}
/**
* 쪽 하나의 셈. → { 글자수, 셈:{'L:ᄀ':3,…}, 구조:{'불완전:으ᇐ':1,…} }
* 캐시에 이것만 담아 두면 **바뀐 쪽만 다시 세면** 됩니다. 한 쪽이 고쳐졌다고
* 문헌 전체를 다시 받지 않으려고 이렇게 나눠 두었습니다.
*/
function pageStats(raw) {
var counts = {}, struct = {}, nchars = 0;
clusters(printedText(raw)).forEach(function (cl) {
var i, o;
for (i = 0; i < cl.length; i++) {
o = cl.charCodeAt(i);
if (FILL[o] && !OK_FORM[cl]) bump(struct, '채움:' + o);
}
if (!isHangul(cl)) return;
nchars++;
var v = split(cl);
var hasFill = false;
fo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hasFill = true;
if ((!v.L || !v.V) && !hasFill) {
bump(struct, '불완전:' + cl);
} else if (v.L.length > 1 || v.V.length > 1 || v.T.length > 1) {
bump(struct, '겹침:' + cl);
}
['L', 'V', 'T'].forEach(function (k) {
for (var j = 0; j < v[k].length; j++) bump(counts, k + ':' + v[k][j]);
});
});
return { nchars: nchars, counts: counts, struct: struct };
}
/** 쪽마다의 셈을 합쳐 후보를 뽑는다. pageCounts: {쪽번호: pageStats() 결과} */
function mergeStats(pageCounts) {
var allCounts = {}, allStruct = {}, nchars = 0;
var where = {}; // 키 → {쪽번호: 개수}
Object.keys(pageCounts).forEach(function (num) {
var s = pageCounts[num];
if (!s) return;
nchars += s.nchars || 0;
Object.keys(s.counts || {}).forEach(function (key) {
allCounts[key] = (allCounts[key] || 0) + s.counts[key];
(where[key] = where[key] || {})[num] = s.counts[key];
});
Object.keys(s.struct || {}).forEach(function (key) {
allStruct[key] = (allStruct[key] || 0) + s.struct[key];
(where[key] = where[key] || {})[num] = s.struct[key];
});
});
var cands = {}, byPage = {};
Object.keys(allStruct).forEach(function (key) { // 구조 오류 = 1등급
var bits = key.split(':');
cands[key] = {
level: 0, kind: bits[0], count: allStruct[key],
letter: bits[0] === '채움' ? String.fromCharCode(+bits[1]) : bits[1]
};
note(byPage, where[key], key);
});
if (nchars) { // 자모 빈도 꼬리
Object.keys(allCounts).forEach(function (key) {
var c = allCounts[key];
if (c / nchars >= RATIO) return;
var k = key.charAt(0), ch = key.slice(2);
cands[key] = {
level: MODERN[k].indexOf(ch) >= 0 ? 2 : 1,
kind: k, letter: ch, count: c
};
note(byPage, where[key], key);
});
}
return { nchars: nchars, cands: cands, byPage: byPage,
npages: Object.keys(pageCounts).length };
}
function bump(tab, key) { tab[key] = (tab[key] || 0) + 1; }
function note(byPage, spots, key) {
if (!spots) return;
Object.keys(spots).forEach(function (num) {
if (!byPage[num]) byPage[num] = [];
byPage[num].push(key);
});
}
/**
* 통계와 등급으로부터 '이 글자를 칠할 것인가'를 판정하는 함수를 만든다.
* 하이라이트는 저장된 위치가 아니라 **지금 화면의 글자**로 매번 새로 칠한다.
* 그래서 오타를 고치고 새로고침하면 캐시가 살아 있어도 바로 사라진다.
*/
function makeTest(stats, level, ok) {
ok = ok || { keys: {}, letters: {} };
var tail = { L: {}, V: {}, T: {} };
Object.keys(stats.cands).forEach(function (key) {
var c = stats.cands[key];
if (c.level >= level) return; // 등급은 쌓아 올린다
if (ok.keys[key]) return; // 사람이 '오타 아님' 이라 한 자모
if (c.kind === 'L' || c.kind === 'V' || c.kind === 'T') tail[c.kind][c.letter] = 1;
});
var structOn = level >= 1;
return function (cl) {
var i, o;
if (ok.letters[cl]) return false; // 이 글자는 오타 아님
// ⚠ 넘어간 까닭이 '오타 아님' 이면 **그냥 지나가지 말고 다음 까닭을 봅니다.**
// 한 글자가 구조 오류이면서 드문 자모일 수도 있습니다.
if (structOn) {
if (!OK_FORM[cl]) {
for (i = 0; i < cl.length; i++) {
o = cl.charCodeAt(i);
if (FILL[o] && !ok.keys['채움:' + o]) return true;
}
}
if (isHangul(cl)) {
var v0 = split(cl), hasFill = false;
fo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hasFill = true;
if ((!v0.L || !v0.V) && !hasFill) {
if (!ok.keys['불완전:' + cl]) return true;
} else if (v0.L.length > 1 || v0.V.length > 1 || v0.T.length > 1) {
if (!ok.keys['겹침:' + cl]) return true;
}
}
}
if (!isHangul(cl)) return false;
var v = split(cl);
for (var k of ['L', 'V', 'T']) {
for (i = 0; i < v[k].length; i++) if (tail[k][v[k][i]]) return true;
}
return false;
};
}
// ────────────────────────────────────────────────────────────────────
// 2. 위키문헌에서 받아 오기
// ────────────────────────────────────────────────────────────────────
var api = null;
function API() { if (!api) api = new mw.Api(); return api; }
function pageTitle(pdf, n) {
var NS = mw.config.get('wgFormattedNamespaces')[PAGE_NS] || '페이지';
return NS + ':' + pdf + '/' + n;
}
/** 색인 하위 쪽의 최신 판 번호만. 500쪽씩 오므로 빠르다(784쪽에 2번·3초). */
function fetchList(pdf) {
var res = {};
function once(cont) {
var q = {
action: 'query', generator: 'allpages', gapnamespace: PAGE_NS,
gapprefix: pdf + '/', gaplimit: 500, prop: 'info', formatversion: 2
};
Object.keys(cont || {}).forEach(function (k) { q[k] = cont[k]; });
return API().get(q).then(function (r) {
((r.query || {}).pages || []).forEach(function (p) {
var m = /\/(\d+)$/.exec(p.title);
if (m) res[+m[1]] = p.lastrevid;
});
return r.continue ? once(r.continue) : res;
});
}
return once(null);
}
/**
* 쪽 본문을 받아 온다. 본문은 **한 번에 50쪽까지만** 옵니다 —
* 500쪽씩 달라고 하면 같은 쪽을 되풀이해 주고 본문은 안 옵니다(실측).
*/
function fetchText(pdf, nums, onStep) {
var res = [], left = nums.slice();
function next() {
if (!left.length) return $.Deferred().resolve(res).promise();
var batch = left.splice(0, 50);
var titles = batch.map(function (n) { return pageTitle(pdf, n); });
return API().get({
action: 'query', titles: titles.join('|'),
prop: 'revisions', rvprop: 'content|ids', rvslots: 'main',
formatversion: 2
}).then(function (r) {
((r.query || {}).pages || []).forEach(function (p) {
var rev = (p.revisions || [])[0];
var body = rev && rev.slots && rev.slots.main && rev.slots.main.content;
var m = /\/(\d+)$/.exec(p.title);
if (body && m) res.push({ num: +m[1], raw: body, revid: rev.revid });
});
if (onStep) alarm(onStep, res.length, nums.length);
return next();
});
}
return next();
}
function alarm(fn, done, all) { try { fn(done, all); } catch (e) {} }
// ────────────────────────────────────────────────────────────────────
// 3. 캐시 — 빈도표만 담는다. 하이라이트 위치는 담지 않는다.
// localStorage 를 쓴다. sessionStorage 는 탭마다 따로라, 색인에서 검사한 뒤
// 쪽을 새 탭으로 열면 처음부터 다시 받게 된다(실제로 겪은 문제).
// 낡아도 해롭지 않다 — 하이라이트는 화면의 글자를 그때그때 보고 칠하므로,
// 오타를 고치면 캐시와 상관없이 바로 사라진다.
// ────────────────────────────────────────────────────────────────────
var PREFIX = '옛한글오타:';
var store = (function () {
var tries = [];
try { tries.push(window.localStorage); } catch (e) {}
try { tries.push(window.sessionStorage); } catch (e) {}
for (var i = 0; i < tries.length; i++) {
try {
tries[i].setItem(PREFIX + 'test', '1');
tries[i].removeItem(PREFIX + 'test');
return tries[i];
} catch (e) {}
}
return null;
}());
function cacheKey(pdf) { return PREFIX + CACHE_VER + ':' + pdf; }
function cacheGet(pdf) {
if (!store) return null;
try {
var s = store.getItem(cacheKey(pdf));
return s ? JSON.parse(s) : null;
} catch (e) { return null; }
}
function cacheSet(pdf, obj) {
if (!store) return;
obj.written = Date.now();
var text = JSON.stringify(obj);
try {
store.setItem(cacheKey(pdf), text);
} catch (e) { // 자리가 모자라면 헌 것부터 버리고 다시
evict(cacheKey(pdf));
try { store.setItem(cacheKey(pdf), text); } catch (e2) {}
}
}
/** 이 소도구가 넣어 둔 다른 문헌의 캐시를 오래된 것부터 버린다. */
function evict(keep) {
var olds = [];
for (var i = 0; i < store.length; i++) {
var k = store.key(i);
if (k && k.indexOf(PREFIX) === 0 && k !== keep && k !== PREFIX + 'level'
&& k.indexOf(PREFIX + 'ok:') !== 0) { // 사람의 판단은 안 버린다
var t = 0;
try { t = (JSON.parse(store.getItem(k)) || {}).written || 0; } catch (e) {}
olds.push([t, k]);
}
}
olds.sort(function (a, b) { return a[0] - b[0]; });
olds.forEach(function (x) { try { store.removeItem(x[1]); } catch (e) {} });
}
/**
* '오타 아님' 목록 — 사람이 보고 "이건 오타가 아니다" 라고 표시한 것.
*
* ⚠ **캐시와 따로 둡니다.** 캐시(빈도표)는 자리가 모자라면 버려지고 CACHE_VER 를
* 올리면 통째로 안 읽히는데, 이것은 **사람이 판단한 자료**라 잃으면 안 됩니다.
* 그래서 열쇠에 판 번호를 넣지 않고, evict() 도 이 열쇠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
* 문헌마다 따로 담습니다. 담는 곳이 하나라 **색인 화면과 쪽 화면이 저절로 같은
* 것을 봅니다** — 어디서 표시해도 다른 쪽에 반영됩니다.
*
* keys 후보 키를 통째로. 'T:ᆻ' 이면 이 문헌에서 종성 ᆻ 을 다시 안 봅니다.
* 색인 목록에서 그 쪽들이 통째로 빠집니다.
* letters 글자 하나. '있' 이면 '있' 만 빠지고 '녰' 은 그대로 걸립니다.
* 쪽 화면과 편집 목록에서 빠집니다.
*
* ⚠ **자리(몇 번째 글자)로는 적지 않습니다.** 전사문이 고쳐지면 번호가 밀려
* 엉뚱한 자리를 가리키게 됩니다. 글자와 자모는 밀리지 않습니다.
* ⚠ **시대마다 정상인 자모가 다르므로 문헌을 넘어 함께 쓰지 않습니다.**
* 15세기 문헌에서 정상인 ᅀ 이 20세기 문헌에서는 오타입니다.
*/
function okKey(pdf) { return PREFIX + 'ok:' + pdf; }
function okGet(pdf) {
var o = null;
if (store) { try { o = JSON.parse(store.getItem(okKey(pdf))); } catch (e) {} }
o = o || {};
return { keys: o.keys || {}, letters: o.letters || {} };
}
function okSet(pdf, ok) {
if (!store) return;
ok.written = Date.now();
var text = JSON.stringify(ok);
try {
store.setItem(okKey(pdf), text);
} catch (e) { // 자리가 모자라면 헌 **캐시**부터 버린다
evict(okKey(pdf));
try { store.setItem(okKey(pdf), text); } catch (e2) {}
}
}
/** kind 는 'keys' 또는 'letters'. on 이 거짓이면 되돌린다. */
function okMark(pdf, kind, id, on) {
var ok = okGet(pdf);
if (on) ok[kind][id] = 1; else delete ok[kind][id];
okSet(pdf, ok);
return ok;
}
function okCount(ok) {
return Object.keys(ok.keys).length + Object.keys(ok.letters).length;
}
/** 후보 키('T:ᆻ' · '채움:4447' · '불완전:으ᇐ') → 보여 줄 글자. */
function keyLetter(key) {
var i = key.indexOf(':');
if (i < 0) return key;
var head = key.slice(0, i), rest = key.slice(i + 1);
return head === '채움' ? String.fromCharCode(+rest) : rest;
}
/**
* 다른 탭에서 '오타 아님' 을 표시하면 이 탭도 따라 바뀝니다.
* 색인에서 검사한 뒤 쪽을 새 탭으로 여는 쓰임이 많아서 넣었습니다.
* (같은 탭에서는 이 사건이 오지 않습니다 — 그쪽은 표시하면서 직접 다시 그립니다.)
*/
function watchOk(pdf, redraw) {
try {
window.addEventListener('storage', function (e) {
if (e && e.key === okKey(pdf)) redraw();
});
} catch (e) {}
}
/** 고른 등급을 기억한다 — 색인에서 3을 골랐으면 쪽에서도 3이 기본이 되도록. */
function saveLevel(g) {
if (store) { try { store.setItem(PREFIX + 'level', String(g)); } catch (e) {} }
}
function savedLevel() {
if (!store) return 2;
try {
var v = +store.getItem(PREFIX + 'level');
return (v === 1 || v === 2 || v === 3) ? v : 2;
} catch (e) { return 2; }
}
/**
* 문헌 통계를 얻는다.
*
* 캐시에는 **쪽마다의 셈과 최신 판 번호**를 넣는다 — 전사문 자체는 넣지 않는다
* **바뀐 쪽만 다시 받아** 다시 세면 된다. 한 쪽 고친 뒤 다시 검사하면
* 쪽 목록 확인 3초 + 그 한 쪽만 받으면 끝난다.
*/
function getStats(pdf, onStep) {
return fetchList(pdf).then(function (revid) {
var old = cacheGet(pdf) || {};
var pageCounts = old.pageCounts || {};
var oldRev = old.revid || {};
Object.keys(pageCounts).forEach(function (n) { // 사라진 쪽은 버린다
if (!revid[n]) delete pageCounts[n];
});
var nums = Object.keys(revid).map(Number).sort(function (a, b) { return a - b; });
var todo = nums.filter(function (n) {
return !pageCounts[n] || String(oldRev[n]) !== String(revid[n]);
});
function finish() {
var stats = mergeStats(pageCounts);
stats.revid = revid;
stats.pageCounts = pageCounts;
cacheSet(pdf, stats);
return stats;
}
if (!todo.length) {
alarm(onStep, nums.length, nums.length, '캐시');
return finish();
}
alarm(onStep, 0, todo.length, todo.length < nums.length ? '일부' : null);
return fetchText(pdf, todo, onStep).then(function (fresh) {
fresh.forEach(function (p) { pageCounts[p.num] = pageStats(p.raw); });
return finish();
});
});
}
// ────────────────────────────────────────────────────────────────────
// 4. 화면 칠하기
// ────────────────────────────────────────────────────────────────────
var CSS_TEXT = [
'.oht-panel { border:1px solid #a2a9b1; background:#f8f9fa; border-radius:4px;',
' padding:10px 12px; margin:8px 0; font-size:14px; }',
'.oht-panel h4 { margin:0 0 6px; font-size:15px; }',
'.oht-panel label { margin-right:12px; cursor:pointer; }',
'.oht-panel .oht-desc { color:#54595d; font-size:12px; margin:4px 0 8px; }',
'.oht-panel .oht-note { color:#54595d; font-size:13px; margin-left:8px; }',
'.oht-hit { background:#ffe14d; border-radius:3px; padding:0 1px;',
' box-shadow:0 0 0 1px #d4a000 inset; }',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칠해도 안 보인다. 이름표를 대신 세워 준다.
'.oht-blank::after { content:"(빈 글자)"; font-size:11px; color:#fff;',
' background:#c0392b; border-radius:3px; padding:1px 4px; margin:0 1px;',
' vertical-align:middle; white-space:nowrap; }',
'.oht-page { outline:2px solid #d33; outline-offset:1px; background:#fee7e6; }',
'.oht-list { max-height:260px; overflow-y:auto; margin-top:8px; }',
'.oht-list div { padding:3px 4px; border-bottom:1px solid #eaecf0; cursor:pointer; }',
'.oht-list div:hover { background:#eaf3ff; }',
'.oht-list div.oht-now { background:#fff3cd; box-shadow:0 0 0 2px #d4a000 inset; }',
'.oht-list .oht-pageno { color:#54595d; font-size:12px; margin-right:6px }',
'.oht-list .oht-at { color:#3366cc; font-size:12px; margin-right:8px;',
' background:#eaf3ff; border-radius:3px; padding:1px 5px; white-space:nowrap }',
'.oht-stuck { color:#c0392b; font-size:13px; margin-top:6px }',
'.oht-list b { font-size:17px; background:#ffe14d; border-radius:3px; }',
'.oht-blankname { font-size:12px !important; color:#fff; background:#c0392b !important;',
' border-radius:3px; padding:1px 5px; }',
'.oht-list .oht-edit { font-size:12px; margin-left:4px; margin-right:4px; }',
'.oht-top { line-height:2.2; }',
'.oht-chip { display:inline-block; border:1px solid #a2a9b1; border-radius:12px;',
' background:#fff; padding:1px 3px 1px 8px; margin:0 5px 3px 0; font-size:13px; }',
'.oht-chip b { font-size:16px; }',
'.oht-chip .oht-x { cursor:pointer; color:#72777d; font-weight:bold; padding:0 5px; }',
'.oht-chip .oht-x:hover { color:#b32424; }',
'.oht-okbar { margin-top:8px; font-size:13px; color:#54595d; }',
'.oht-okbar a, .oht-oklist a { cursor:pointer; }',
'.oht-oklist { margin:4px 0 0; line-height:2.2; }',
'.oht-list .oht-no { font-size:12px; margin-left:6px; color:#3366cc; cursor:pointer; }',
'.oht-list .oht-no:hover { text-decoration:underline; }',
].join('\n');
function addCSS() {
if (document.getElementById('oht-css')) return;
var st = document.createElement('style');
st.id = 'oht-css';
st.textContent = CSS_TEXT;
document.head.appendChild(st);
}
/**
* 이 자리가 {{SIC}} 안인가 — 읽기 화면에서.
* {{SIC|와}} 는 `<span class="wst-tooltip" title="[문자 그대로]">와</span>` 로
* 그려집니다. 원문에서는 printedText() 가 걷어내지만, 읽기 화면은 **화면에 그려진
* 글자**를 보므로 여기서 따로 건너뛰어야 합니다. 틀 이름의 대소문자와 무관합니다
* (`{{sic}}` 는 `틀:SIC` 로 넘겨주기).
*/
/**
* 읽기 화면에서 **검사할 곳**. 쪽 이름공간의 본문은 `.pagetext` 안에 있습니다.
* `.prp-page-content` 를 통째로 보면 그 안의 교정 상태 알림
*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까지 검사해 '았'의 ㅆ 받침 같은
* 것이 걸립니다(작업자 지적). 각주 목록은 `.pagetext` 안에 들어가므로
* 좁혀도 함께 검사됩니다.
*/
function pageBody() {
return document.querySelector('.prp-page-content .pagetext')
|| document.querySelector('.prp-page-content')
|| document.querySelector('#mw-content-text .mw-parser-output')
|| document.getElementById('mw-content-text');
}
// 본문이 아닌 곳 — 소도구가 만든 판, 알림, 분류, 편집 링크 따위
var SKIP_SEL = '.oht-panel, .prp-page-qualityheader, .prp-page-image,' +
' .mw-editsection, .printfooter, .mw-indicators, .noprint,' +
' #catlinks, #siteSub, #contentSub, .ws-noexport';
function inChrome(el) {
try { return !!(el && el.closest && el.closest(SKIP_SEL)); }
catch (e) { return false; }
}
function inSIC(el) {
for (var e = el; e && e.nodeType === 1; e = e.parentNode) {
var t = e.getAttribute && e.getAttribute('title');
if (t && t.indexOf('문자 그대로') >= 0) return true;
if (e === document.body) break;
}
return false;
}
var FILL_NAME = {
0x115F: '초성 채움 문자 U+115F', 0x1160: '중성 채움 문자 U+1160',
0x3164: '한글 채움 문자 U+3164', 0xFFA0: '한글 채움 문자 U+FFA0'
};
/**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이름. 눈에 안 보이는 글자를 말로 알려 주려고. */
function longName(cl) {
var msg =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var o = cl.charCodeAt(i);
if (FILL[o]) msg.push(FILL_NAME[o] || ('채움 문자 U+' + o.toString(16).toUpperCase()));
}
if (!msg.length) return cl;
return (isBlank(cl) ? '' : cl + ' 안에 ') + msg.join(', ');
}
/** 목록·요약에 쓸 짧은 이름. 안 보이는 글자는 코드값으로 대신 보인다. */
function shortName(cl) {
if (!isBlank(cl)) return cl;
var codes =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codes.push('U+' + cl.charCodeAt(i).toString(16).toUpperCase());
}
return '빈 글자 ' + codes.join('+');
}
/** 눈에 보이는 획이 하나도 없는 글자인가 (채움 문자만으로 된 것). */
function isBlank(cl) {
for (va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return false;
return cl.length > 0;
}
/** 읽기 화면의 글자를 칠한다. 이미 칠한 것은 지우고 다시 칠한다. */
function paintRead(root, isBad, found) {
addCSS(); // 혼자 불려도 색이 나오도록
[].forEach.call(root.querySelectorAll('.oht-hit'), function (el) {
el.parentNode.replaceChild(document.createTextNode(el.textContent), el);
});
root.normalize();
var nHit = 0;
var walker = document.createTreeWalker(root, NodeFilter.SHOW_TEXT, {
acceptNode: function (n) {
if (!n.nodeValue)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var p = n.parentNode;
if (!p || /^(SCRIPT|STYLE|TEXTAREA)$/.test(p.nodeName))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if (inChrome(p))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 본문 밖은 보지 않는다
if (inSIC(p))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return NodeFilter.FILTER_ACCEPT;
}
});
var nodes = [], n;
while ((n = walker.nextNode())) nodes.push(n);
if (!nodes.length) return 0;
// 글자를 **이어 붙인 글**에서 나눈다. 태그가 첫가끝 글자 한복판을 가르는 일이
// 있는데(`ᄒ<b>ᆞᆫ</b>`), 마디마다 따로 나누면 그 조각이 '구조 오류'로
// 잘못 잡힌다. 시험에서 실제로 걸린 문제다.
var text = '', pos = []; // 글자 하나하나가 어느 마디의 몇 번째인지
nodes.forEach(function (node, ni) {
for (var i = 0; i < node.nodeValue.length; i++) { pos.push([ni, i]); }
text += node.nodeValue;
});
var marks = []; // 마디번호 → [[시작, 끝], …]
var at = 0;
clusters(text).forEach(function (cl) {
var first = pos[at], last = pos[at + cl.length - 1];
at += cl.length;
if (!isBad(cl)) return;
nHit++;
if (found) found[cl] = (found[cl] || 0) + 1;
if (first[0] !== last[0]) return; // 마디 둘에 걸친 글자는 세기만 한다
if (!marks[first[0]]) marks[first[0]] = [];
marks[first[0]].push([first[1], last[1] + 1]);
});
nodes.forEach(function (node, ni) {
var spots = marks[ni];
if (!spots || !spots.length) return;
var frag = document.createDocumentFragment(), copied = 0, val = node.nodeValue;
spots.forEach(function (r) {
if (r[0] > copied) frag.appendChild(document.createTextNode(val.slice(copied, r[0])));
var letter = val.slice(r[0], r[1]);
var sp = document.createElement('span');
sp.className = 'oht-hit';
sp.title = '오타 의심 — ' + longName(letter);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칠해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 이름표를 붙인다.
if (isBlank(letter)) sp.className += ' oht-blank';
sp.textContent = letter;
frag.appendChild(sp);
copied = r[1];
});
if (copied < val.length) frag.appendChild(document.createTextNode(val.slice(copied)));
node.parentNode.replaceChild(frag, node);
});
return nHit;
}
/**
* 편집 화면 — 의심 글자를 문맥과 함께 목록으로 보이고, 누르면 편집창의 그 자리를
* 선택해 준다.
*
* `<textarea>` 안의 글자에는 색을 칠할 수 없어서 목록으로 갑니다. CodeMirror 위에
* 칠하는 것도 해 봤지만(CSS Highlight API) 실제 위키문헌에서 동작하지 않아
* 2026-09-05 에 걷어냈습니다. CM6 이 화면 밖 줄을 지웠다 다시 만들기 때문으로
* 보이는데, 목록이 오타 사이를 오가기에는 더 편하기도 합니다.
*/
/**
* 편집기 목록에서 **건너뛸** 원문 구간들. `printedText()` 가 세지 않는 곳입니다.
*
* 편집기 목록은 원문을 그대로 훑기 때문에(자리를 그대로 맞추려고) 통계가 세지
* 않는 곳까지 봅니다. 그러면 `{{옛한글/끝}}` 의 '끝' 같은 **틀 이름**이 후보로
* 올라옵니다(시험에서 실제로 걸렸습니다). 통계와 목록을 맞추려고 걸러 냅니다.
* · {{SIC|…}} 통째로 — 이미 사람이 원문 오식이라 판정한 자리
* · <noinclude>…</noinclude> 머리말·꼬리말
* · <ref>…</ref> 편집자 주석, <!-- 주석 -->
* · 틀 이름 — `{{` 부터 첫 `|` 또는 `}}` 까지
*/
function skipRanges(raw) {
var out = [];
// 짝이 맞는 틀 끝을 찾는다
function braceEnd(i) {
var depth = 0;
for (var j = i; j < raw.length - 1; j++) {
if (raw[j] === '{' && raw[j + 1] === '{') { depth++; j++; }
else if (raw[j] === '}' && raw[j + 1] === '}') {
depth--; j++;
if (depth === 0) return j + 1;
}
}
return raw.length;
}
/** 이 틀 안의 `|이름=` 에서 '이름=' 자리만 건너뛴다. 값은 그대로 검사한다. */
function paramNames(from, to) {
var depth = 0;
for (var i = from; i < to; i++) {
var two = raw.substr(i, 2);
if (two === '{{' || two === '[[') { depth++; i++; continue; }
if (two === '}}' || two === ']]') { depth--; i++; continue; }
if (raw.charAt(i) === '|' && depth === 0) {
var head = raw.substr(i + 1, Math.min(41, to - i - 1));
var mm = PARAM_NAME.exec(head);
if (mm) out.push([i + 1, i + 1 + mm[0].length]);
}
}
}
var re = /\{\{/g, m;
while ((m = re.exec(raw))) {
var start = m.index, end = braceEnd(start);
var inner = raw.slice(start + 2, end - 2);
var nameEnd = inner.search(/[|}\n]/);
if (nameEnd < 0) nameEnd = inner.length;
if (/^\s*sic\s*$/i.test(inner.slice(0, nameEnd))) {
out.push([start, end]); // SIC 는 통째로
} else {
out.push([start, start + 2 + nameEnd]); // 틀 이름
paramNames(start + 2 + nameEnd, end - 2); // 변수 이름
}
}
/**
* ⚠ `<ref name="…" />` 는 **여는 태그가 아닙니다.**
* 예전에는 `/<ref[^>]*>[\s\S]*?<\/ref>/` 하나로만 잡았는데, 이 정규식은 빈
* 주석의 `>` 까지 여는 태그로 보고 **그 다음 `</ref>` 까지 본문을 통째로
* 건너뛰었습니다.** 통계(printedText)는 빈 주석을 먼저 지우므로 그 구간을
* 제대로 세는데, 편집 화면 목록만 그 구간을 못 봤습니다. 색인에서는 오타로
* 걸리는데 그 쪽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 잡히던 것이 이 때문입니다.
* (실측: 셩경 개역.pdf/499 — 빈 주석 하나가 뒤따르는 본문 500자를 삼켰음)
*/
var reRef = /<ref[^>]*\/>|<ref[^>]*>[\s\S]*?<\/ref>/gi, x;
while ((x = reRef.exec(raw))) {
var whole = x[0];
if (/\/>$/.test(whole) || !CHECK_REF) { // 빈 주석은 통째로
out.push([x.index, x.index + whole.length]);
continue;
}
var open = /^<ref[^>]*>/i.exec(whole)[0]; // 태그만 건너뛰고
out.push([x.index, x.index + open.length]); // 안의 글은 검사한다
out.push([x.index + whole.length - 6, x.index + whole.length]);
}
[/<noinclude>[\s\S]*?<\/noinclude>/gi,
/<!--[\s\S]*?-->/g].forEach(function (r) {
var y;
while ((y = r.exec(raw))) out.push([y.index, y.index + y[0].length]);
});
return out;
}
/**
* 편집창에서 그 자리가 화면 가운데로 오게 굴린다.
*
* `setSelectionRange` 만 해도 브라우저가 알아서 굴려 주지만(실측 확인), 글자가
* 화면 맨 끝에 걸려 눈에 안 띕니다. 그래서 **거울 div** 로 그 자리의 높이를 재서
* 가운데로 맞춥니다. 재는 데 실패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브라우저에 맡깁니다.
*
* ⚠ 예전에 여기서 `(줄 번호 − 4) × 20` 으로 굴렸는데, **줄바꿈이 없는 문헌에서는
* 줄 번호가 늘 1 이라 맨 위로 되돌려 버렸습니다.** 줄 번호로 굴리지 마세요.
*/
function centerOn(ta, pos) {
try {
var cs = window.getComputedStyle(ta);
var d = document.createElement('div');
['fontFamily', 'fontSize', 'fontWeight', 'fontStyle', 'letterSpacing',
'lineHeight', 'wordSpacing', 'textIndent', 'textTransform', 'tabSize',
'wordBreak', 'overflowWrap', 'boxSizing',
'paddingTop', 'paddingRight', 'paddingBottom', 'paddingLeft',
'borderTopWidth', 'borderRightWidth', 'borderBottomWidth', 'borderLeftWidth'
].forEach(function (k) { d.style[k] = cs[k]; });
d.style.position = 'absolute';
d.style.top = '-9999px';
d.style.visibility = 'hidden';
d.style.width = ta.clientWidth + 'px';
d.style.height = 'auto';
d.style.whiteSpace = 'pre-wrap';
d.textContent = ta.value.slice(0, pos);
var mark = document.createElement('span');
mark.textContent = '';
d.appendChild(mark);
document.body.appendChild(d);
var y = mark.offsetTop;
document.body.removeChild(d);
if (y > 0) ta.scrollTop = Math.max(0, y - ta.clientHeight / 2);
} catch (e) {} // 못 재면 브라우저가 굴려 놓은 대로 둔다
}
/**
* 목록에서 누른 자리로 커서를 옮긴다.
* 구문 강조(CodeMirror)가 켜져 있으면 편집창이 숨겨져 있어 `setSelectionRange`
* 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때는 CodeMirror 에게 직접 시킵니다.
* 반환: 옮겼으면 true.
*/
function moveCaret(ta, start, end) {
var cm = codeMirror;
if (cm && cm.view && cm.view.dispatch) { // CodeMirror 6
try {
cm.view.dispatch({ selection: { anchor: start, head: end },
scrollIntoView: true });
cm.view.focus();
return true;
} catch (e) {}
}
if (cm && cm.getDoc && cm.setSelection) { // CodeMirror 5
try {
var doc = cm.getDoc();
cm.setSelection(doc.posFromIndex(start), doc.posFromIndex(end));
cm.scrollIntoView(null, 100);
cm.focus();
return true;
} catch (e) {}
}
if (ta.offsetParent === null) return false; // 숨어 있으면 소용없다
ta.focus();
ta.setSelectionRange(start, end);
centerOn(ta, start);
return true;
}
/**
* 원문에서 pos 앞에 인쇄된 글자가 몇 개인가 — "본문 137자째" 를 보여 주려고.
* 띄어쓰기가 없는 문헌에서는 앞뒤 문맥만으로 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작업자 지적.
* 줄 번호는 쓸 수 없습니다(줄바꿈이 없는 문헌이 많음).
*/
function textOffset(raw, pos) {
var head = raw.slice(0, pos);
var open = head.lastIndexOf('{{'); // 끝에 안 닫힌 틀이 남으면
if (open >= 0 && head.indexOf('}}', open) < 0) {
head = head.slice(0, open); // 그 틀 이름이 글자로 세어진다
}
return clusters(printedText(head)).length;
}
function listInEditor(isBad, $panel, found, dismiss) {
addCSS();
var ta = document.getElementById('wpTextbox1');
if (!ta) return 0;
// 다시 그릴 때 겹치지 않게. ⚠ 설명 줄까지 지워야 합니다 — 전에는 안 지워서
// '검사' 를 누를 때마다 같은 설명이 한 줄씩 쌓였습니다.
$panel.find('.oht-list, .oht-listdesc, .oht-stuck').remove();
var raw = ta.value;
var skips = skipRanges(raw);
function skipped(i) {
return skips.some(function (r) { return i >= r[0] && i < r[1]; });
}
// 원문에서 곧바로 찾는다. 자리 옮김이 없어 편집창 위치와 그대로 맞는다.
var ls = clusters(raw), hits = [], at = 0;
ls.forEach(function (cl) {
if (isBad(cl) && !skipped(at)) {
hits.push({ start: at, end: at + cl.length, letter: cl });
if (found) found[cl] = (found[cl] || 0) + 1;
}
at += cl.length;
});
if (!hits.length) return 0;
var total = clusters(printedText(raw)).length;
var $list = $('<div class="oht-list">');
var stuck = false;
hits.forEach(function (a, k) {
var before = raw.slice(Math.max(0, a.start - 14), a.start).replace(/\n/g, ' ');
var after = raw.slice(a.end, a.end + 14).replace(/\n/g, ' ');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그냥 넣으면 목록에서도 안 보인다.
var $mid = isBlank(a.letter)
? $('<b class="oht-blankname">').text(shortName(a.letter))
: $('<b>').text(a.letter);
var nth = textOffset(raw, a.start);
// '아님' 은 줄을 누른 것으로 치면 안 됩니다 — 커서까지 옮기면 어수선합니다.
var $no = dismiss ? $('<span class="oht-no">').text('아님')
.attr('title', '이 글자는 오타가 아님 — 이 문헌에서 다시 안 봅니다')
.on('click', function (ev) { ev.stopPropagation(); dismiss(a.letter); })
: null;
$('<div>').attr('title', longName(a.letter)).append(
$('<span class="oht-pageno">').text((k + 1) + '/' + hits.length),
// 띄어쓰기가 없는 문헌은 문맥만으로 자리를 못 찾습니다(작업자 지적).
$('<span class="oht-at">').text('본문 ' + nth + '자째'
+ (total ? ' / ' + total : '')),
document.createTextNode('…' + before),
$mid,
document.createTextNode(after + '…'),
$no
).on('click', function () {
$list.find('.oht-now').removeClass('oht-now');
$(this).addClass('oht-now');
if (!moveCaret(ta, a.start, a.end)) {
$panel.find('.oht-stuck').show();
}
}).appendTo($list);
});
$panel.append($('<div class="oht-desc oht-listdesc">').text(
'누르면 편집창에서 그 글자로 커서가 갑니다. 차례로 눌러 가며 고치세요. '
+ "'본문 …자째' 는 그 쪽에 인쇄된 글자를 처음부터 센 번호입니다."), $list);
$panel.append($('<div class="oht-stuck" style="display:none">').text(
'편집창이 숨어 있어 커서를 옮기지 못했습니다. 구문 강조를 끄고 다시 해 보세요.'));
return hits.length;
}
// ────────────────────────────────────────────────────────────────────
// 5. 판 (화면 위젯)
// ────────────────────────────────────────────────────────────────────
/**
* 후보 하나를 나타내는 알약. ✕ 를 누르면 '오타 아님' 으로 넘어갑니다.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그냥 넣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므로 이름표를 붙입니다.
*/
function chip(letter, label, onX, xTitle) {
var $c = $('<span class="oht-chip">');
$c.append(isBlank(letter)
? $('<b class="oht-blankname">').attr('title', longName(letter))
.text(shortName(letter))
: $('<b>').attr('title', longName(letter)).text(letter));
if (label) $c.append(document.createTextNode(' ' + label));
if (onX) {
$c.append($('<span class="oht-x">')
.attr('title', xTitle || '오타 아님으로 표시').text('✕').on('click', onX));
}
return $c;
}
/**
* 판 맨 아래의 '오타 아님으로 표시한 것 N개' 줄. 펼치면 하나씩 되돌립니다.
* ⚠ **되돌릴 길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잘못 누른 것을 못 되살리면
* 사람이 무서워서 안 쓰게 됩니다.
*/
function okBar($panel, pdf, redraw) {
$panel.find('.oht-okbar, .oht-oklist').remove();
var ok = okGet(pdf), n = okCount(ok);
if (!n) return;
var $list = $('<div class="oht-oklist" style="display:none">');
$panel.append($('<div class="oht-okbar">').append(
document.createTextNode('오타 아님으로 표시한 것 ' + n + '개 '),
$('<a>').text('보기').on('click', function () {
var open = $list.is(':visible');
$list.toggle(!open);
$(this).text(open ? '보기' : '접기');
})), $list);
[['keys', '자모'], ['letters', '글자']].forEach(function (p) {
Object.keys(ok[p[0]]).sort().forEach(function (id) {
$list.append(chip(keyLetter(id), p[1], function () {
okMark(pdf, p[0], id, false);
redraw();
}, '되돌리기 — 다시 검사 대상으로'));
});
});
}
function makePanel(title) {
addCSS();
var $panel = $('<div class="oht-panel">').append($('<h4>').text(title));
var def = savedLevel(); // 색인에서 3을 골랐으면 쪽에서도 3으로
var $row = $('<div>');
[1, 2, 3].forEach(function (g) {
$row.append($('<label>').append(
$('<input type="radio" name="oht-level">').val(g).prop('checked', g === def),
document.createTextNode(' ' + g + '. ' + LEVEL_NAME[g - 1])
));
});
$row.on('change', 'input', function () { saveLevel(+this.value); });
var $btn = $('<button>').text('검사');
var $note = $('<span class="oht-note">');
$panel.append($row,
$('<div class="oht-desc">').text('등급은 쌓아 올립니다 — 2를 고르면 1도 함께 봅니다.'),
$btn, $note);
var $top = $('<div class="oht-top">'); // 알약이 놓이는 자리 (목록보다 위)
$panel.append($top);
$panel.data({ btn: $btn, note: $note, top: $top });
var $host = $('#mw-content-text');
if ($host.length) $host.prepend($panel); else $('#content').prepend($panel);
return $panel;
}
function chosenLevel() {
return +($('input[name="oht-level"]:checked').val() || 2);
}
// ────────────────────────────────────────────────────────────────────
// 6. 시작
// ────────────────────────────────────────────────────────────────────
function docName() {
var t = mw.config.get('wgPageName').replace(/_/g, ' ');
var ns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if (ns === INDEX_NS) return t.replace(/^[^:]+:/, '');
if (ns === PAGE_NS) return t.replace(/^[^:]+:/, '').replace(/\/\d+$/, '');
return null;
}
function pageNum() {
var m = /\/(\d+)$/.exec(mw.config.get('wgPageName'));
return m ? +m[1] : null;
}
function indexScreen(pdf) {
var $panel = makePanel('옛한글 전사 오타 검사');
var $btn = $panel.data('btn'), $note = $panel.data('note');
var last = null; // 마지막으로 그린 것 (다시 받지 않고 다시 그리려고)
// 다른 탭에서 '오타 아님' 을 표시하면 여기도 따라 바뀐다
watchOk(pdf, function () {
if (last) indexShow(last.stats, last.level, $panel, $note, pdf);
});
$btn.on('click', function () {
var level = chosenLevel();
$btn.prop('disabled', true);
$note.text('쪽 목록을 받는 중…');
getStats(pdf, function (done, all, from) {
$note.text(from === '캐시' ? '받아 둔 것을 씁니다…'
: (from === '일부' ? '바뀐 ' + all + '쪽만 다시 받습니다…'
: '전사문을 받는 중… ' + done + '/' + all + '쪽'));
}).then(function (stats) {
$btn.prop('disabled', false);
last = { stats: stats, level: level };
indexShow(stats, level, $panel, $note, pdf);
}, function (e) {
$btn.prop('disabled', false);
$note.text('실패했습니다: ' + (e && e.message ? e.message : e));
});
});
}
/**
* 판 안의 목록에 붙는 '(편집)' 링크. 그 쪽의 편집 화면을 바로 엽니다.
* 색인 아래쪽 쪽 목록에는 붙이지 않습니다 — 거기는 지금처럼 강조만 합니다.
*/
function editLink(title) {
var a = document.createElement('a');
a.className = 'oht-edit';
a.href = mw.util.getUrl(title, { action: 'edit' });
a.title = title + ' 편집';
a.textContent = '(편집)';
if (EDIT_NEWTAB) { a.target = '_blank'; a.rel = 'noopener'; }
return a;
}
function indexShow(stats, level, $panel, $note, pdf) {
$panel.find('.oht-summary').remove();
// 지난번에 칠한 것을 되돌린다.
// ⚠ `title` 을 건드리므로 **반드시 원래 제목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 쪽 번호는 제목이 `…/12` 로 끝나는 것에서 읽는데, 칠할 때 뒤에 말을 붙이면
// 다음 번에는 그 링크를 못 찾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검사'를 누르면
// "쪽 링크를 찾지 못했다"가 뜨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작업자 지적).
$('#mw-content-text a[data-oht-title]').each(function () {
this.setAttribute('title', this.getAttribute('data-oht-title'));
this.removeAttribute('data-oht-title');
this.classList.remove('oht-page');
});
$('.oht-page').removeClass('oht-page');
function redraw() { indexShow(stats, level, $panel, $note, pdf); }
var ok = okGet(pdf);
var shown = {}, hidden = 0;
Object.keys(stats.cands).forEach(function (key) {
if (stats.cands[key].level >= level) return;
if (ok.keys[key]) { hidden++; return; } // 사람이 '오타 아님' 이라 한 것
shown[key] = 1;
});
var bad = {};
Object.keys(stats.byPage).forEach(function (n) {
var c = stats.byPage[n].filter(function (key) { return shown[key]; }).length;
if (c) bad[n] = c;
});
// 색인의 쪽 링크를 칠한다. (내가 만든 판 안의 링크는 빼고)
var painted = 0, links = 0;
$('#mw-content-text a').not('.oht-panel a').each(function () {
var oldTitle = this.getAttribute('data-oht-title') ||
this.getAttribute('title') || '';
var m = /\/(\d+)$/.exec(oldTitle);
if (!m || oldTitle.indexOf(pdf) < 0) return;
links++;
if (bad[+m[1]]) {
this.setAttribute('data-oht-title', oldTitle); // 되돌릴 수 있게 남긴다
this.setAttribute('title', oldTitle + ' — 오타 의심 ' + bad[+m[1]] + '곳');
this.classList.add('oht-page');
painted++;
}
});
var npages = Object.keys(bad).length;
$note.text(stats.npages + '쪽 · ' + stats.nchars.toLocaleString() + '자 · '
+ '의심 ' + Object.keys(shown).length + '종 / ' + npages + '쪽'
+ (hidden ? ' (오타 아님 ' + hidden + '종 뺐습니다)' : '')
+ (stats.nchars < MIN_CHARS ? ' ※ 3만 자 미만이라 통계가 흔들립니다' : ''));
// 의심 자모를 알약으로. ✕ 를 누르면 이 문헌에서 그 자모를 통째로 뺍니다 —
// ᅫ ᇁ ᇀ 처럼 **한 자모가 통째로 오탐지**인 경우가 3등급 잡음의 대부분입니다.
var $top = $panel.data('top');
if ($top) {
$top.empty();
var perKey = {}; // 후보 키 → 걸린 쪽 수
Object.keys(stats.byPage).forEach(function (n) {
stats.byPage[n].forEach(function (key) {
if (shown[key]) perKey[key] = (perKey[key] || 0) + 1;
});
});
var keys = Object.keys(shown).sort(function (a, b) {
return (perKey[b] || 0) - (perKey[a] || 0) ||
stats.cands[b].count - stats.cands[a].count;
});
if (keys.length) {
$top.append($('<div class="oht-desc">').text(
'의심 자모 ' + keys.length + '종 — 오타가 아니면 ✕ 를 누르세요. '
+ '이 문헌에서 다시 안 봅니다.'));
keys.forEach(function (key) {
var c = stats.cands[key];
$top.append(chip(keyLetter(key),
c.count + '회 · ' + (perKey[key] || 0) + '쪽',
function () { okMark(pdf, 'keys', key, true); redraw(); }));
});
}
}
var $sum = $('<div class="oht-summary oht-list">');
if (!npages) {
$sum.append($('<div>').text('후보가 없습니다.'));
} else if (!links) {
// 이 색인에 쪽 목록이 아예 없을 때만 알린다. '칠한 수가 0' 으로 판정하면
// 안 됩니다 — 고칠 것이 남은 쪽이 링크에 없을 때도 0 이 되니까요.
$sum.append($('<div>').text(
'이 색인에서는 쪽 링크를 찾지 못했습니다. 아래 목록으로 가세요.'));
}
Object.keys(bad).map(Number).sort(function (a, b) { return a - b; })
.forEach(function (n) {
var title = pageTitle(pdf, n);
var $row = $('<div>').append(
$('<a>').attr('href', mw.util.getUrl(title)).text(n + '쪽'),
editLink(title),
document.createTextNode(' '));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그냥 넣으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작업자 지적).
stats.byPage[n].filter(function (key) { return shown[key]; })
.forEach(function (key) {
var letter = stats.cands[key].letter;
if (isBlank(letter)) {
$row.append($('<b class="oht-blankname">')
.attr('title', longName(letter)).text(shortName(letter)),
document.createTextNode(' '));
} else {
$row.append(document.createTextNode(letter + ' '));
}
});
$row.appendTo($sum);
});
$panel.append($sum);
okBar($panel, pdf, redraw);
}
/**
* 이 쪽에서 걸린 **글자**를 알약으로. ✕ 를 누르면 그 글자를 이 문헌에서 뺍니다.
* 자모가 아니라 글자 단위인 까닭: 3등급의 ᆻ ᆾ ᇂ 은 「있」은 정상이고 「녰」은
* 오타라, 자모로 빼면 진짜 오타까지 놓칩니다.
* ⚠ **글자로 뺀 것은 색인 목록의 쪽 줄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캐시에 쪽마다의
* 글자 빈도까지 담으면 3.2배(셩경 개역 891KB → 2.9MB)가 되어 넣지 않았습니다.
* 색인 줄까지 지우려면 색인 화면에서 **자모**를 빼세요.
*/
function pageChips($panel, found, dismiss) {
var $top = $panel.data('top');
if (!$top) return;
$top.empty();
var ls = Object.keys(found).sort();
if (!ls.length) return;
$top.append($('<div class="oht-desc">').text(
'이 쪽의 의심 글자 ' + ls.length + '가지 — 오타가 아니면 ✕ 를 누르세요. '
+ '이 문헌에서 그 글자를 다시 안 봅니다.'));
ls.forEach(function (cl) {
$top.append(chip(cl, found[cl] + '회', function () { dismiss(cl); }));
});
}
function pageScreen(pdf, num) {
var $panel = makePanel('옛한글 전사 오타 검사 — ' + num + '쪽');
var $btn = $panel.data('btn'), $note = $panel.data('note');
var last = null; // 마지막으로 쓴 통계 (다시 받지 않고 다시 그리려고)
function dismiss(cl) { okMark(pdf, 'letters', cl, true); redraw(); }
function redraw() {
if (!last) return;
var n = show(last.stats, last.level);
$note.text(n ? ('이 쪽에서 ' + n + '곳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쪽에는 의심스러운 글자가 없습니다.');
}
watchOk(pdf, redraw); // 다른 탭에서 표시해도 여기 반영된다
function show(stats, level) {
last = { stats: stats, level: level };
var isBad = makeTest(stats, level, okGet(pdf));
var bodyEl = pageBody();
var found = {}, n = 0;
if (mw.config.get('wgAction') === 'edit' || document.getElementById('wpTextbox1')) {
n = listInEditor(isBad, $panel, found, dismiss);
} else if (bodyEl) {
n = paintRead(bodyEl, isBad, found);
}
pageChips($panel, found, dismiss);
okBar($panel, pdf, redraw);
return n;
}
// 검사해 둔 것이 있으면 **네트워크를 전혀 쓰지 않고** 곧바로 표시한다.
// 빈도표가 조금 낡아도 해롭지 않다 — 칠하는 것은 화면의 글자이기 때문.
var old = cacheGet(pdf);
if (old) {
var level = chosenLevel();
var n = show(old, level);
$note.text((n ? '이 쪽에서 ' + n + '곳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쪽에는 의심스러운 글자가 없습니다.')
+ ' (검사해 둔 것으로 바로 표시했습니다. 등급을 바꾸거나 '
+ '전사문이 고쳐졌으면 다시 누르세요.)');
$btn.text('다시 검사');
} else {
$note.text('이 문헌은 아직 검사하지 않았습니다. 누르면 문헌 전체를 셉니다.');
}
$btn.on('click', function () {
var level = chosenLevel();
$btn.prop('disabled', true);
getStats(pdf, function (done, all, from) {
$note.text(from === '캐시' ? '받아 둔 것을 씁니다…'
: (from === '일부' ? '바뀐 ' + all + '쪽만 다시 받습니다…'
: '문헌 전체를 세는 중… ' + done + '/' + all + '쪽'));
}).then(function (stats) {
$btn.prop('disabled', false).text('다시 검사');
var n = show(stats, level);
$note.text(n ? ('이 쪽에서 ' + n + '곳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쪽에는 의심스러운 글자가 없습니다.');
}, function (e) {
$btn.prop('disabled', false);
$note.text('실패했습니다: ' + (e && e.message ? e.message : e));
});
});
}
/**
* 본문이 보이는 화면인가 — 읽기(view)와 편집(edit·submit)에서만 동작합니다.
*
* 역사(action=history)·차이(diff)·정보(info) 같은 화면에는 위키의 안내 문구가
* 그대로 글로 들어 있어서, 3등급('드문 자모')에서 그 문구가 잡혔습니다
* (작업자 지적: 역사 화면에서 안내문이 걸림). 화면마다 하나씩 막는 대신
* **본문 화면에서만 켜는** 쪽으로 뒤집었습니다.
*/
var VIEW_ACTIONS = { view: 1, edit: 1, submit: 1 };
function onContentScreen() {
if (!VIEW_ACTIONS[mw.config.get('wgAction')]) return false;
// 차이 보기는 action 이 view 이지만 본문이 아니다 (두 판의 조각이 섞여 나온다)
if (mw.config.get('wgDiffOldId') || mw.config.get('wgDiffNewId')) return false;
if (/[?&](diff|oldid|veaction)=/.test(location.search)) return false;
return true;
}
function start() {
var ns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if (ns !== INDEX_NS && ns !== PAGE_NS) return;
if (!onContentScreen()) return;
var pdf = docName();
if (!pdf) return;
// 구문 강조가 켜지면 편집창이 숨겨져 setSelectionRange 가 안 통합니다.
// 그때 쓰려고 인스턴스를 미리 붙잡아 둡니다. 이름은 판마다 다릅니다.
['ext.CodeMirror.ready', 'ext.CodeMirror.switch',
'ext.CodeMirror2.ready'].forEach(function (name) {
try {
mw.hook(name).add(function (a, b) {
codeMirror = (a && (a.view || a.getDoc)) ? a
: (b && (b.view || b.getDoc)) ? b : codeMirror;
});
} catch (e) {}
});
mw.loader.using(['mediawiki.api', 'mediawiki.util']).then(function () {
if (ns === INDEX_NS) indexScreen(pdf);
else pageScreen(pdf, pageNum());
});
}
// 위키문헌 밖(시험용 빈 쪽)에서 불러도 터지지 않게 한다.
if (typeof mw !== 'undefined' && typeof $ !== 'undefined') $(start);
}());
e0ux3gfkehxowlmmg15qkbac1w37qw0
460146
460096
2026-09-24T01:57:58Z
Aspere
5453
460146
javascript
text/javascript
// 옛한글 오타 (입력 실수) 검사해주는 소도구
// 설명은 [[사용자:Aspere/옛한글 오타 검사 소도구]] 참조
(function () {
'use strict';
var CACHE_VER = 4; // 이 번호를 바꾸면 캐시가 강제 갱신됨
// 4 = 2026-09-24, 쪽마다 드문 글자(letters)를 함께 담으면서
// 켜고 끄는 것들 —
var CHECK_REF = true; // <ref>…</ref> 주석 **안의 글**도 검사한다
var EDIT_NEWTAB = true; // 판 안의 '(편집)' 을 새 탭에서 연다
var codeMirror = null; // 구문 강조가 켜져 있으면 그 인스턴스 (moveCaret 에서 씀)
var INDEX_NS = 252, PAGE_NS = 250; // 이름공간 번호
// ────────────────────────────────────────────────────────────────────
// 1. 판정 규칙
// ────────────────────────────────────────────────────────────────────
// 채움 문자 — 눈에 보이지 않는다
var FILL = { 0x115F: 1, 0x1160: 1, 0x3164: 1, 0xFFA0: 1 };
// 채움 문자가 있어도 오타가 아닌, 실제로 쓰이는 형태
var OK_FORM = { 'ᅟᅵᆫ': 1 }; // ᅟᅵᆫ
// 현대 한글 완성형으로 적을 수 있는 자모. 이 바깥이면 '안 쓰던 자모'(2등급),
// 안쪽이면 '드문 자모'(3등급)로 나뉜다.
var MODERN = {
L: 'ᄀᄁᄂᄃᄄᄅᄆᄇᄈᄉᄊᄋᄌᄍᄎᄏᄐᄑᄒ',
V: 'ᅡᅢᅣᅤᅥᅦᅧᅨᅩᅪᅫᅬᅭᅮᅯᅰᅱᅲᅳᅴᅵ',
T: 'ᆨᆩᆪᆫᆬᆭᆮᆯᆰᆱᆲᆳᆴᆵᆶᆷᆸᆹᆺᆻᆼᆽᆾᆿᇀᇁᇂ'
};
var LEVEL_NAME = ['구조 오류', '안 쓰던 자모', '드문 자모'];
var RATIO = 0.0001; // 비율 0.01%. 3만 자~133만 자에서 일관됨(실측)
var MIN_CHARS = 30000; // 이보다 적으면 통계가 흔들린다고 알린다
/** 첫가끝 자모열(ᄆ+ᆞ+ᆷ)을 한 글자로 묶어 배열로. */
function clusters(s) {
var out = [], cur = '';
for (var i = 0; i < s.length; i++) {
var ch = s[i], o = ch.charCodeAt(0);
var isTail = (o >= 0x1160 && o <= 0x11FF) ||
(o >= 0xA960 && o <= 0xA97F) ||
(o >= 0xD7B0 && o <= 0xD7FF);
if (isTail && cur) { cur += ch; } else { if (cur) out.push(cur); cur = ch; }
}
if (cur) out.push(cur);
return out;
}
/**
* 글자 한 개 → {L, V, T}.
* 완성형도 자모로 풀어 더한다 — '셔'+ᇰ 처럼 완성형 뒤에 첫가끝 종성을 붙이는
* 표기가 실제로 쓰이기 때문(석보상절). 채움 문자는 자모로 세지 않는다.
*/
function split(cl) {
var L = '', V = '', T =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var ch = cl[i], o = ch.charCodeAt(0);
if (o >= 0xAC00 && o <= 0xD7A3) { // 현대 완성형은 나눗셈으로
var k = o - 0xAC00;
L += String.fromCharCode(0x1100 + Math.floor(k / 588));
V += String.fromCharCode(0x1161 + Math.floor((k % 588) / 28));
if (k % 28) T += String.fromCharCode(0x11A7 + (k % 28));
} else if (FILL[o]) {
continue;
} else if ((o >= 0x1100 && o <= 0x115E) || (o >= 0xA960 && o <= 0xA97C)) {
L += ch;
} else if ((o >= 0x1161 && o <= 0x11A7) || (o >= 0xD7B0 && o <= 0xD7C6)) {
V += ch;
} else if ((o >= 0x11A8 && o <= 0x11FF) || (o >= 0xD7CB && o <= 0xD7FB)) {
T += ch;
}
}
return { L: L, V: V, T: T };
}
function isHangul(cl)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var o = cl.charCodeAt(i);
if ((o >= 0x1100 && o <= 0x11FF) || (o >= 0xAC00 && o <= 0xD7A3) ||
(o >= 0xA960 && o <= 0xA97F) || (o >= 0xD7B0 && o <= 0xD7FF)) return true;
}
return false;
}
/**
* 틀 변수 하나에서 **값**만 꺼낸다. `이름=값` 이면 값만, 그냥 `값` 이면 통째로.
* 변수 이름은 인쇄된 글이 아니므로 세지 않고, 값은 셉니다.
* 이름은 한글이어도 됩니다(예전에는 `[A-Za-z-]+=` 만 이름으로 보고 **값까지
* 통째로 버렸습니다** — 틀 안의 본문이 검사에서 빠지던 원인).
*/
var PARAM_NAME = /^[^\[\]{}|<>=\n]{0,40}=/;
function paramValue(part) {
var m = PARAM_NAME.exec(part);
return m ? part.slice(m[0].length) : part;
}
/**
* 위키문헌 원문 → 사람이 친 글자만 이어 붙인 한 줄.
* 틀 안의 내용도 넣되 {{SIC}} 는 뺀다 (이미 원문 오식으로 판정된 자리).
*/
function printedText(raw) {
var t = String(raw);
t = t.replace(/<!--[\s\S]*?-->/g, '');
t = t.replace(/<noinclude>[\s\S]*?<\/noinclude>/gi, ''); // 머리말·꼬리말
t = t.replace(/<ref[^>]*\/>/gi, ''); // 빈 <ref … /> 는 늘 뺀다
// 주석 안의 글도 검사한다 — 태그만 걷어내고 안의 글은 남긴다.
t = CHECK_REF ? t.replace(/<ref[^>]*>([\s\S]*?)<\/ref>/gi, '$1')
: t.replace(/<ref[^>]*>[\s\S]*?<\/ref>/gi, '');
for (var i = 0; i < 20000; i++) { // 안쪽 틀부터 하나씩 푼다
var m = /\{\{([^{}]*)\}\}/.exec(t);
if (!m) break;
var parts = m[1].split('|');
var name = parts[0].trim();
var val = '';
if (!/^sic$/i.test(name)) {
for (var k = 1; k < parts.length; k++) val += paramValue(parts[k]);
}
t = t.slice(0, m.index) + val + t.slice(m.index + m[0].length);
}
t = t.replace(/^==.*?==$/gm, '');
t = t.replace(/\[\[[^|\]]*\|([^\]]*)\]\]/g, '$1');
t = t.replace(/\[\[([^\]]*)\]\]/g, '$1');
t = t.replace(/<[^>]+>/g, '');
return t.replace(/[\s]+/g, '');
}
/**
* 쪽 안에서 이만큼 이하로 나오는 자모가 든 글자는 **글자째로도** 센다(letters).
* 쪽 화면에서 '오타 아님' 으로 뺀 글자를 색인 목록에서도 빼려면, 그 쪽의 후보
* 자모가 **어느 글자에서** 나왔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글자를 전부 담으면 캐시가 3.2배가 되지만(셩경 개역 891KB → 2.9MB), 후보는
* 드문 자모라 한 쪽에 몇 번 안 나옵니다. 5 로 두면 캐시가 35~50% 늘고 문헌 아홉
* 모두 후보 자리가 **100%** 담깁니다(2026-09-24 실측. 3 이면 97.5~100%).
* 한 쪽에 6번 이상 나오는 후보는 글자로 뺀 것이 그 쪽 줄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 모를 때는 **남아 있다고** 칩니다(오타를 숨기는 쪽으로 틀리지 않게).
*/
var LETTER_KEEP = 5;
/**
* 쪽 하나의 셈. → { 글자수, 셈:{'L:ᄀ':3,…}, 구조:{'불완전:으ᇐ':1,…} }
* 캐시에 이것만 담아 두면 **바뀐 쪽만 다시 세면** 됩니다. 한 쪽이 고쳐졌다고
* 문헌 전체를 다시 받지 않으려고 이렇게 나눠 두었습니다.
*/
function pageStats(raw) {
var counts = {}, struct = {}, nchars = 0, seen = {};
clusters(printedText(raw)).forEach(function (cl) {
var i, o;
bump(seen, cl);
for (i = 0; i < cl.length; i++) {
o = cl.charCodeAt(i);
if (FILL[o] && !OK_FORM[cl]) bump(struct, '채움:' + o);
}
if (!isHangul(cl)) return;
nchars++;
var v = split(cl);
var hasFill = false;
fo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hasFill = true;
if ((!v.L || !v.V) && !hasFill) {
bump(struct, '불완전:' + cl);
} else if (v.L.length > 1 || v.V.length > 1 || v.T.length > 1) {
bump(struct, '겹침:' + cl);
}
['L', 'V', 'T'].forEach(function (k) {
for (var j = 0; j < v[k].length; j++) bump(counts, k + ':' + v[k][j]);
});
});
// 드문 글자 — 채움 문자가 든 글자는 늘, 한글은 그 쪽에서 드문 자모가 들었을 때
var letters = {};
Object.keys(seen).forEach(function (cl) {
var keep = false, i;
fo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keep = true;
if (!keep && isHangul(cl)) {
var v = split(cl);
keep = ['L', 'V', 'T'].some(function (k) {
for (var j = 0; j < v[k].length; j++) {
if (counts[k + ':' + v[k][j]] <= LETTER_KEEP) return true;
}
return false;
});
}
if (keep) letters[cl] = seen[cl];
});
return { nchars: nchars, counts: counts, struct: struct, letters: letters };
}
/** 쪽마다의 셈을 합쳐 후보를 뽑는다. pageCounts: {쪽번호: pageStats() 결과} */
function mergeStats(pageCounts) {
var allCounts = {}, allStruct = {}, nchars = 0;
var where = {}; // 키 → {쪽번호: 개수}
Object.keys(pageCounts).forEach(function (num) {
var s = pageCounts[num];
if (!s) return;
nchars += s.nchars || 0;
Object.keys(s.counts || {}).forEach(function (key) {
allCounts[key] = (allCounts[key] || 0) + s.counts[key];
(where[key] = where[key] || {})[num] = s.counts[key];
});
Object.keys(s.struct || {}).forEach(function (key) {
allStruct[key] = (allStruct[key] || 0) + s.struct[key];
(where[key] = where[key] || {})[num] = s.struct[key];
});
});
var cands = {}, byPage = {};
Object.keys(allStruct).forEach(function (key) { // 구조 오류 = 1등급
var bits = key.split(':');
cands[key] = {
level: 0, kind: bits[0], count: allStruct[key],
letter: bits[0] === '채움' ? String.fromCharCode(+bits[1]) : bits[1]
};
note(byPage, where[key], key);
});
if (nchars) { // 자모 빈도 꼬리
Object.keys(allCounts).forEach(function (key) {
var c = allCounts[key];
if (c / nchars >= RATIO) return;
var k = key.charAt(0), ch = key.slice(2);
cands[key] = {
level: MODERN[k].indexOf(ch) >= 0 ? 2 : 1,
kind: k, letter: ch, count: c
};
note(byPage, where[key], key);
});
}
return { nchars: nchars, cands: cands, byPage: byPage,
npages: Object.keys(pageCounts).length };
}
function bump(tab, key) { tab[key] = (tab[key] || 0) + 1; }
function note(byPage, spots, key) {
if (!spots) return;
Object.keys(spots).forEach(function (num) {
if (!byPage[num]) byPage[num] = [];
byPage[num].push(key);
});
}
/**
* 통계와 등급으로부터 '이 글자를 칠할 것인가'를 판정하는 함수를 만든다.
* 하이라이트는 저장된 위치가 아니라 **지금 화면의 글자**로 매번 새로 칠한다.
* 그래서 오타를 고치고 새로고침하면 캐시가 살아 있어도 바로 사라진다.
*/
function makeTest(stats, level, ok) {
ok = ok || { keys: {}, letters: {} };
var tail = { L: {}, V: {}, T: {} };
Object.keys(stats.cands).forEach(function (key) {
var c = stats.cands[key];
if (c.level >= level) return; // 등급은 쌓아 올린다
if (ok.keys[key]) return; // 사람이 '오타 아님' 이라 한 자모
if (c.kind === 'L' || c.kind === 'V' || c.kind === 'T') tail[c.kind][c.letter] = 1;
});
var structOn = level >= 1;
return function (cl) {
var i, o;
if (ok.letters[cl]) return false; // 이 글자는 오타 아님
// ⚠ 넘어간 까닭이 '오타 아님' 이면 **그냥 지나가지 말고 다음 까닭을 봅니다.**
// 한 글자가 구조 오류이면서 드문 자모일 수도 있습니다.
if (structOn) {
if (!OK_FORM[cl]) {
for (i = 0; i < cl.length; i++) {
o = cl.charCodeAt(i);
if (FILL[o] && !ok.keys['채움:' + o]) return true;
}
}
if (isHangul(cl)) {
var v0 = split(cl), hasFill = false;
fo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hasFill = true;
if ((!v0.L || !v0.V) && !hasFill) {
if (!ok.keys['불완전:' + cl]) return true;
} else if (v0.L.length > 1 || v0.V.length > 1 || v0.T.length > 1) {
if (!ok.keys['겹침:' + cl]) return true;
}
}
}
if (!isHangul(cl)) return false;
var v = split(cl);
for (var k of ['L', 'V', 'T']) {
for (i = 0; i < v[k].length; i++) if (tail[k][v[k][i]]) return true;
}
return false;
};
}
// ────────────────────────────────────────────────────────────────────
// 2. 위키문헌에서 받아 오기
// ────────────────────────────────────────────────────────────────────
var api = null;
function API() { if (!api) api = new mw.Api(); return api; }
function pageTitle(pdf, n) {
var NS = mw.config.get('wgFormattedNamespaces')[PAGE_NS] || '페이지';
return NS + ':' + pdf + '/' + n;
}
/** 색인 하위 쪽의 최신 판 번호만. 500쪽씩 오므로 빠르다(784쪽에 2번·3초). */
function fetchList(pdf) {
var res = {};
function once(cont) {
var q = {
action: 'query', generator: 'allpages', gapnamespace: PAGE_NS,
gapprefix: pdf + '/', gaplimit: 500, prop: 'info', formatversion: 2
};
Object.keys(cont || {}).forEach(function (k) { q[k] = cont[k]; });
return API().get(q).then(function (r) {
((r.query || {}).pages || []).forEach(function (p) {
var m = /\/(\d+)$/.exec(p.title);
if (m) res[+m[1]] = p.lastrevid;
});
return r.continue ? once(r.continue) : res;
});
}
return once(null);
}
/**
* 쪽 본문을 받아 온다. 본문은 **한 번에 50쪽까지만** 옵니다 —
* 500쪽씩 달라고 하면 같은 쪽을 되풀이해 주고 본문은 안 옵니다(실측).
*/
function fetchText(pdf, nums, onStep) {
var res = [], left = nums.slice();
function next() {
if (!left.length) return $.Deferred().resolve(res).promise();
var batch = left.splice(0, 50);
var titles = batch.map(function (n) { return pageTitle(pdf, n); });
return API().get({
action: 'query', titles: titles.join('|'),
prop: 'revisions', rvprop: 'content|ids', rvslots: 'main',
formatversion: 2
}).then(function (r) {
((r.query || {}).pages || []).forEach(function (p) {
var rev = (p.revisions || [])[0];
var body = rev && rev.slots && rev.slots.main && rev.slots.main.content;
var m = /\/(\d+)$/.exec(p.title);
if (body && m) res.push({ num: +m[1], raw: body, revid: rev.revid });
});
if (onStep) alarm(onStep, res.length, nums.length);
return next();
});
}
return next();
}
function alarm(fn, done, all) { try { fn(done, all); } catch (e) {} }
// ────────────────────────────────────────────────────────────────────
// 3. 캐시 — 빈도표만 담는다. 하이라이트 위치는 담지 않는다.
// localStorage 를 쓴다. sessionStorage 는 탭마다 따로라, 색인에서 검사한 뒤
// 쪽을 새 탭으로 열면 처음부터 다시 받게 된다(실제로 겪은 문제).
// 낡아도 해롭지 않다 — 하이라이트는 화면의 글자를 그때그때 보고 칠하므로,
// 오타를 고치면 캐시와 상관없이 바로 사라진다.
// ────────────────────────────────────────────────────────────────────
var PREFIX = '옛한글오타:';
var store = (function () {
var tries = [];
try { tries.push(window.localStorage); } catch (e) {}
try { tries.push(window.sessionStorage); } catch (e) {}
for (var i = 0; i < tries.length; i++) {
try {
tries[i].setItem(PREFIX + 'test', '1');
tries[i].removeItem(PREFIX + 'test');
return tries[i];
} catch (e) {}
}
return null;
}());
function cacheKey(pdf) { return PREFIX + CACHE_VER + ':' + pdf; }
function cacheGet(pdf) {
if (!store) return null;
try {
var s = store.getItem(cacheKey(pdf));
return s ? JSON.parse(s) : null;
} catch (e) { return null; }
}
function cacheSet(pdf, obj) {
if (!store) return;
obj.written = Date.now();
var text = JSON.stringify(obj);
try {
store.setItem(cacheKey(pdf), text);
} catch (e) { // 자리가 모자라면 헌 것부터 버리고 다시
evict(cacheKey(pdf));
try { store.setItem(cacheKey(pdf), text); } catch (e2) {}
}
}
/** 이 소도구가 넣어 둔 다른 문헌의 캐시를 오래된 것부터 버린다. */
function evict(keep) {
var olds = [];
for (var i = 0; i < store.length; i++) {
var k = store.key(i);
if (k && k.indexOf(PREFIX) === 0 && k !== keep && k !== PREFIX + 'level'
&& k.indexOf(PREFIX + 'ok:') !== 0) { // 사람의 판단은 안 버린다
var t = 0;
try { t = (JSON.parse(store.getItem(k)) || {}).written || 0; } catch (e) {}
olds.push([t, k]);
}
}
olds.sort(function (a, b) { return a[0] - b[0]; });
olds.forEach(function (x) { try { store.removeItem(x[1]); } catch (e) {} });
}
/**
* '오타 아님' 목록 — 사람이 보고 "이건 오타가 아니다" 라고 표시한 것.
*
* ⚠ **캐시와 따로 둡니다.** 캐시(빈도표)는 자리가 모자라면 버려지고 CACHE_VER 를
* 올리면 통째로 안 읽히는데, 이것은 **사람이 판단한 자료**라 잃으면 안 됩니다.
* 그래서 열쇠에 판 번호를 넣지 않고, evict() 도 이 열쇠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
* 문헌마다 따로 담습니다. 담는 곳이 하나라 **색인 화면과 쪽 화면이 저절로 같은
* 것을 봅니다** — 어디서 표시해도 다른 쪽에 반영됩니다.
*
* keys 후보 키를 통째로. 'T:ᆻ' 이면 이 문헌에서 종성 ᆻ 을 다시 안 봅니다.
* 색인 목록에서 그 쪽들이 통째로 빠집니다.
* letters 글자 하나. '있' 이면 '있' 만 빠지고 '녰' 은 그대로 걸립니다.
* 쪽 화면과 편집 목록에서 빠집니다.
*
* ⚠ **자리(몇 번째 글자)로는 적지 않습니다.** 전사문이 고쳐지면 번호가 밀려
* 엉뚱한 자리를 가리키게 됩니다. 글자와 자모는 밀리지 않습니다.
* ⚠ **시대마다 정상인 자모가 다르므로 문헌을 넘어 함께 쓰지 않습니다.**
* 15세기 문헌에서 정상인 ᅀ 이 20세기 문헌에서는 오타입니다.
*/
function okKey(pdf) { return PREFIX + 'ok:' + pdf; }
function okGet(pdf) {
var o = null;
if (store) { try { o = JSON.parse(store.getItem(okKey(pdf))); } catch (e) {} }
o = o || {};
return { keys: o.keys || {}, letters: o.letters || {} };
}
function okSet(pdf, ok) {
if (!store) return;
ok.written = Date.now();
var text = JSON.stringify(ok);
try {
store.setItem(okKey(pdf), text);
} catch (e) { // 자리가 모자라면 헌 **캐시**부터 버린다
evict(okKey(pdf));
try { store.setItem(okKey(pdf), text); } catch (e2) {}
}
}
/** kind 는 'keys' 또는 'letters'. on 이 거짓이면 되돌린다. */
function okMark(pdf, kind, id, on) {
var ok = okGet(pdf);
if (on) ok[kind][id] = 1; else delete ok[kind][id];
okSet(pdf, ok);
return ok;
}
function okCount(ok) {
return Object.keys(ok.keys).length + Object.keys(ok.letters).length;
}
/**
* 쪽 하나에서 후보 key 가 '오타 아님' **글자**를 빼고 몇 번 남았나.
* ps 는 그 쪽의 pageStats() 결과. 알 수 없으면(담아 둔 글자가 모자라거나 헌 캐시)
* **하나도 안 뺐다고** 칩니다 — 틀려도 목록에 더 남을 뿐 오타를 숨기지 않도록.
*/
function leftOnPage(ps, key, ok) {
if (!ps) return 1;
var i = key.indexOf(':'), head = key.slice(0, i), rest = key.slice(i + 1);
var jamo = head === 'L' || head === 'V' || head === 'T';
var total = ((jamo ? ps.counts : ps.struct) || {})[key] || 0;
if (!total) return 0;
if (head === '불완전' || head === '겹침') return ok.letters[rest] ? 0 : total;
var ls = ps.letters;
if (!ls) return total; // 글자를 담기 전의 캐시
if (jamo && total > LETTER_KEEP) return total; // 이 쪽은 다 담지 못했다
var ch = head === '채움' ? String.fromCharCode(+rest) : rest, gone = 0;
Object.keys(ok.letters).forEach(function (cl) {
if (!ls[cl]) return;
var where = head === '채움' ? cl : split(cl)[head];
for (var j = 0; j < where.length; j++) if (where[j] === ch) gone += ls[cl];
});
return Math.max(0, total - gone);
}
/** 후보 키('T:ᆻ' · '채움:4447' · '불완전:으ᇐ') → 보여 줄 글자. */
function keyLetter(key) {
var i = key.indexOf(':');
if (i < 0) return key;
var head = key.slice(0, i), rest = key.slice(i + 1);
return head === '채움' ? String.fromCharCode(+rest) : rest;
}
/**
* 다른 탭에서 '오타 아님' 을 표시하면 이 탭도 따라 바뀝니다.
* 색인에서 검사한 뒤 쪽을 새 탭으로 여는 쓰임이 많아서 넣었습니다.
* (같은 탭에서는 이 사건이 오지 않습니다 — 그쪽은 표시하면서 직접 다시 그립니다.)
*/
function watchOk(pdf, redraw) {
try {
window.addEventListener('storage', function (e) {
if (e && e.key === okKey(pdf)) redraw();
});
} catch (e) {}
}
/** 고른 등급을 기억한다 — 색인에서 3을 골랐으면 쪽에서도 3이 기본이 되도록. */
function saveLevel(g) {
if (store) { try { store.setItem(PREFIX + 'level', String(g)); } catch (e) {} }
}
function savedLevel() {
if (!store) return 2;
try {
var v = +store.getItem(PREFIX + 'level');
return (v === 1 || v === 2 || v === 3) ? v : 2;
} catch (e) { return 2; }
}
/**
* 문헌 통계를 얻는다.
*
* 캐시에는 **쪽마다의 셈과 최신 판 번호**를 넣는다 — 전사문 자체는 넣지 않는다
* **바뀐 쪽만 다시 받아** 다시 세면 된다. 한 쪽 고친 뒤 다시 검사하면
* 쪽 목록 확인 3초 + 그 한 쪽만 받으면 끝난다.
*/
function getStats(pdf, onStep) {
return fetchList(pdf).then(function (revid) {
var old = cacheGet(pdf) || {};
var pageCounts = old.pageCounts || {};
var oldRev = old.revid || {};
Object.keys(pageCounts).forEach(function (n) { // 사라진 쪽은 버린다
if (!revid[n]) delete pageCounts[n];
});
var nums = Object.keys(revid).map(Number).sort(function (a, b) { return a - b; });
var todo = nums.filter(function (n) {
return !pageCounts[n] || String(oldRev[n]) !== String(revid[n]);
});
function finish() {
var stats = mergeStats(pageCounts);
stats.revid = revid;
stats.pageCounts = pageCounts;
cacheSet(pdf, stats);
return stats;
}
if (!todo.length) {
alarm(onStep, nums.length, nums.length, '캐시');
return finish();
}
alarm(onStep, 0, todo.length, todo.length < nums.length ? '일부' : null);
return fetchText(pdf, todo, onStep).then(function (fresh) {
fresh.forEach(function (p) { pageCounts[p.num] = pageStats(p.raw); });
return finish();
});
});
}
// ────────────────────────────────────────────────────────────────────
// 4. 화면 칠하기
// ────────────────────────────────────────────────────────────────────
var CSS_TEXT = [
'.oht-panel { border:1px solid #a2a9b1; background:#f8f9fa; border-radius:4px;',
' padding:10px 12px; margin:8px 0; font-size:14px; }',
'.oht-panel h4 { margin:0 0 6px; font-size:15px; }',
'.oht-panel label { margin-right:12px; cursor:pointer; }',
'.oht-panel .oht-desc { color:#54595d; font-size:12px; margin:4px 0 8px; }',
'.oht-panel .oht-note { color:#54595d; font-size:13px; margin-left:8px; }',
'.oht-hit { background:#ffe14d; border-radius:3px; padding:0 1px;',
' box-shadow:0 0 0 1px #d4a000 inset; }',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칠해도 안 보인다. 이름표를 대신 세워 준다.
'.oht-blank::after { content:"(빈 글자)"; font-size:11px; color:#fff;',
' background:#c0392b; border-radius:3px; padding:1px 4px; margin:0 1px;',
' vertical-align:middle; white-space:nowrap; }',
'.oht-page { outline:2px solid #d33; outline-offset:1px; background:#fee7e6; }',
'.oht-list { max-height:260px; overflow-y:auto; margin-top:8px; }',
'.oht-list div { padding:3px 4px; border-bottom:1px solid #eaecf0; cursor:pointer; }',
'.oht-list div:hover { background:#eaf3ff; }',
'.oht-list div.oht-now { background:#fff3cd; box-shadow:0 0 0 2px #d4a000 inset; }',
'.oht-list .oht-pageno { color:#54595d; font-size:12px; margin-right:6px }',
'.oht-list .oht-at { color:#3366cc; font-size:12px; margin-right:8px;',
' background:#eaf3ff; border-radius:3px; padding:1px 5px; white-space:nowrap }',
'.oht-stuck { color:#c0392b; font-size:13px; margin-top:6px }',
'.oht-list b { font-size:17px; background:#ffe14d; border-radius:3px; }',
'.oht-blankname { font-size:12px !important; color:#fff; background:#c0392b !important;',
' border-radius:3px; padding:1px 5px; }',
'.oht-list .oht-edit { font-size:12px; margin-left:4px; margin-right:4px; }',
'.oht-top { line-height:2.2; }',
'.oht-chip { display:inline-block; border:1px solid #a2a9b1; border-radius:12px;',
' background:#fff; padding:1px 3px 1px 8px; margin:0 5px 3px 0; font-size:13px; }',
'.oht-chip b { font-size:16px; }',
'.oht-chip .oht-x { cursor:pointer; color:#72777d; font-weight:bold; padding:0 5px; }',
'.oht-chip .oht-x:hover { color:#b32424; }',
'.oht-okbar { margin-top:8px; font-size:13px; color:#54595d; }',
'.oht-okbar a, .oht-oklist a { cursor:pointer; }',
'.oht-oklist { margin:4px 0 0; line-height:2.2; }',
'.oht-list .oht-no { font-size:12px; margin-left:6px; color:#3366cc; cursor:pointer; }',
'.oht-list .oht-no:hover { text-decoration:underline; }',
].join('\n');
function addCSS() {
if (document.getElementById('oht-css')) return;
var st = document.createElement('style');
st.id = 'oht-css';
st.textContent = CSS_TEXT;
document.head.appendChild(st);
}
/**
* 이 자리가 {{SIC}} 안인가 — 읽기 화면에서.
* {{SIC|와}} 는 `<span class="wst-tooltip" title="[문자 그대로]">와</span>` 로
* 그려집니다. 원문에서는 printedText() 가 걷어내지만, 읽기 화면은 **화면에 그려진
* 글자**를 보므로 여기서 따로 건너뛰어야 합니다. 틀 이름의 대소문자와 무관합니다
* (`{{sic}}` 는 `틀:SIC` 로 넘겨주기).
*/
/**
* 읽기 화면에서 **검사할 곳**. 쪽 이름공간의 본문은 `.pagetext` 안에 있습니다.
* `.prp-page-content` 를 통째로 보면 그 안의 교정 상태 알림
*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까지 검사해 '았'의 ㅆ 받침 같은
* 것이 걸립니다(작업자 지적). 각주 목록은 `.pagetext` 안에 들어가므로
* 좁혀도 함께 검사됩니다.
*/
function pageBody() {
return document.querySelector('.prp-page-content .pagetext')
|| document.querySelector('.prp-page-content')
|| document.querySelector('#mw-content-text .mw-parser-output')
|| document.getElementById('mw-content-text');
}
// 본문이 아닌 곳 — 소도구가 만든 판, 알림, 분류, 편집 링크 따위
var SKIP_SEL = '.oht-panel, .prp-page-qualityheader, .prp-page-image,' +
' .mw-editsection, .printfooter, .mw-indicators, .noprint,' +
' #catlinks, #siteSub, #contentSub, .ws-noexport';
function inChrome(el) {
try { return !!(el && el.closest && el.closest(SKIP_SEL)); }
catch (e) { return false; }
}
function inSIC(el) {
for (var e = el; e && e.nodeType === 1; e = e.parentNode) {
var t = e.getAttribute && e.getAttribute('title');
if (t && t.indexOf('문자 그대로') >= 0) return true;
if (e === document.body) break;
}
return false;
}
var FILL_NAME = {
0x115F: '초성 채움 문자 U+115F', 0x1160: '중성 채움 문자 U+1160',
0x3164: '한글 채움 문자 U+3164', 0xFFA0: '한글 채움 문자 U+FFA0'
};
/**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이름. 눈에 안 보이는 글자를 말로 알려 주려고. */
function longName(cl) {
var msg =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var o = cl.charCodeAt(i);
if (FILL[o]) msg.push(FILL_NAME[o] || ('채움 문자 U+' + o.toString(16).toUpperCase()));
}
if (!msg.length) return cl;
return (isBlank(cl) ? '' : cl + ' 안에 ') + msg.join(', ');
}
/** 목록·요약에 쓸 짧은 이름. 안 보이는 글자는 코드값으로 대신 보인다. */
function shortName(cl) {
if (!isBlank(cl)) return cl;
var codes =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codes.push('U+' + cl.charCodeAt(i).toString(16).toUpperCase());
}
return '빈 글자 ' + codes.join('+');
}
/** 눈에 보이는 획이 하나도 없는 글자인가 (채움 문자만으로 된 것). */
function isBlank(cl) {
for (va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return false;
return cl.length > 0;
}
/** 읽기 화면의 글자를 칠한다. 이미 칠한 것은 지우고 다시 칠한다. */
function paintRead(root, isBad, found) {
addCSS(); // 혼자 불려도 색이 나오도록
[].forEach.call(root.querySelectorAll('.oht-hit'), function (el) {
el.parentNode.replaceChild(document.createTextNode(el.textContent), el);
});
root.normalize();
var nHit = 0;
var walker = document.createTreeWalker(root, NodeFilter.SHOW_TEXT, {
acceptNode: function (n) {
if (!n.nodeValue)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var p = n.parentNode;
if (!p || /^(SCRIPT|STYLE|TEXTAREA)$/.test(p.nodeName))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if (inChrome(p))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 본문 밖은 보지 않는다
if (inSIC(p))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return NodeFilter.FILTER_ACCEPT;
}
});
var nodes = [], n;
while ((n = walker.nextNode())) nodes.push(n);
if (!nodes.length) return 0;
// 글자를 **이어 붙인 글**에서 나눈다. 태그가 첫가끝 글자 한복판을 가르는 일이
// 있는데(`ᄒ<b>ᆞᆫ</b>`), 마디마다 따로 나누면 그 조각이 '구조 오류'로
// 잘못 잡힌다. 시험에서 실제로 걸린 문제다.
var text = '', pos = []; // 글자 하나하나가 어느 마디의 몇 번째인지
nodes.forEach(function (node, ni) {
for (var i = 0; i < node.nodeValue.length; i++) { pos.push([ni, i]); }
text += node.nodeValue;
});
var marks = []; // 마디번호 → [[시작, 끝], …]
var at = 0;
clusters(text).forEach(function (cl) {
var first = pos[at], last = pos[at + cl.length - 1];
at += cl.length;
if (!isBad(cl)) return;
nHit++;
if (found) found[cl] = (found[cl] || 0) + 1;
if (first[0] !== last[0]) return; // 마디 둘에 걸친 글자는 세기만 한다
if (!marks[first[0]]) marks[first[0]] = [];
marks[first[0]].push([first[1], last[1] + 1]);
});
nodes.forEach(function (node, ni) {
var spots = marks[ni];
if (!spots || !spots.length) return;
var frag = document.createDocumentFragment(), copied = 0, val = node.nodeValue;
spots.forEach(function (r) {
if (r[0] > copied) frag.appendChild(document.createTextNode(val.slice(copied, r[0])));
var letter = val.slice(r[0], r[1]);
var sp = document.createElement('span');
sp.className = 'oht-hit';
sp.title = '오타 의심 — ' + longName(letter);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칠해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 이름표를 붙인다.
if (isBlank(letter)) sp.className += ' oht-blank';
sp.textContent = letter;
frag.appendChild(sp);
copied = r[1];
});
if (copied < val.length) frag.appendChild(document.createTextNode(val.slice(copied)));
node.parentNode.replaceChild(frag, node);
});
return nHit;
}
/**
* 편집 화면 — 의심 글자를 문맥과 함께 목록으로 보이고, 누르면 편집창의 그 자리를
* 선택해 준다.
*
* `<textarea>` 안의 글자에는 색을 칠할 수 없어서 목록으로 갑니다. CodeMirror 위에
* 칠하는 것도 해 봤지만(CSS Highlight API) 실제 위키문헌에서 동작하지 않아
* 2026-09-05 에 걷어냈습니다. CM6 이 화면 밖 줄을 지웠다 다시 만들기 때문으로
* 보이는데, 목록이 오타 사이를 오가기에는 더 편하기도 합니다.
*/
/**
* 편집기 목록에서 **건너뛸** 원문 구간들. `printedText()` 가 세지 않는 곳입니다.
*
* 편집기 목록은 원문을 그대로 훑기 때문에(자리를 그대로 맞추려고) 통계가 세지
* 않는 곳까지 봅니다. 그러면 `{{옛한글/끝}}` 의 '끝' 같은 **틀 이름**이 후보로
* 올라옵니다(시험에서 실제로 걸렸습니다). 통계와 목록을 맞추려고 걸러 냅니다.
* · {{SIC|…}} 통째로 — 이미 사람이 원문 오식이라 판정한 자리
* · <noinclude>…</noinclude> 머리말·꼬리말
* · <ref>…</ref> 편집자 주석, <!-- 주석 -->
* · 틀 이름 — `{{` 부터 첫 `|` 또는 `}}` 까지
*/
function skipRanges(raw) {
var out = [];
// 짝이 맞는 틀 끝을 찾는다
function braceEnd(i) {
var depth = 0;
for (var j = i; j < raw.length - 1; j++) {
if (raw[j] === '{' && raw[j + 1] === '{') { depth++; j++; }
else if (raw[j] === '}' && raw[j + 1] === '}') {
depth--; j++;
if (depth === 0) return j + 1;
}
}
return raw.length;
}
/** 이 틀 안의 `|이름=` 에서 '이름=' 자리만 건너뛴다. 값은 그대로 검사한다. */
function paramNames(from, to) {
var depth = 0;
for (var i = from; i < to; i++) {
var two = raw.substr(i, 2);
if (two === '{{' || two === '[[') { depth++; i++; continue; }
if (two === '}}' || two === ']]') { depth--; i++; continue; }
if (raw.charAt(i) === '|' && depth === 0) {
var head = raw.substr(i + 1, Math.min(41, to - i - 1));
var mm = PARAM_NAME.exec(head);
if (mm) out.push([i + 1, i + 1 + mm[0].length]);
}
}
}
var re = /\{\{/g, m;
while ((m = re.exec(raw))) {
var start = m.index, end = braceEnd(start);
var inner = raw.slice(start + 2, end - 2);
var nameEnd = inner.search(/[|}\n]/);
if (nameEnd < 0) nameEnd = inner.length;
if (/^\s*sic\s*$/i.test(inner.slice(0, nameEnd))) {
out.push([start, end]); // SIC 는 통째로
} else {
out.push([start, start + 2 + nameEnd]); // 틀 이름
paramNames(start + 2 + nameEnd, end - 2); // 변수 이름
}
}
/**
* ⚠ `<ref name="…" />` 는 **여는 태그가 아닙니다.**
* 예전에는 `/<ref[^>]*>[\s\S]*?<\/ref>/` 하나로만 잡았는데, 이 정규식은 빈
* 주석의 `>` 까지 여는 태그로 보고 **그 다음 `</ref>` 까지 본문을 통째로
* 건너뛰었습니다.** 통계(printedText)는 빈 주석을 먼저 지우므로 그 구간을
* 제대로 세는데, 편집 화면 목록만 그 구간을 못 봤습니다. 색인에서는 오타로
* 걸리는데 그 쪽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 잡히던 것이 이 때문입니다.
* (실측: 셩경 개역.pdf/499 — 빈 주석 하나가 뒤따르는 본문 500자를 삼켰음)
*/
var reRef = /<ref[^>]*\/>|<ref[^>]*>[\s\S]*?<\/ref>/gi, x;
while ((x = reRef.exec(raw))) {
var whole = x[0];
if (/\/>$/.test(whole) || !CHECK_REF) { // 빈 주석은 통째로
out.push([x.index, x.index + whole.length]);
continue;
}
var open = /^<ref[^>]*>/i.exec(whole)[0]; // 태그만 건너뛰고
out.push([x.index, x.index + open.length]); // 안의 글은 검사한다
out.push([x.index + whole.length - 6, x.index + whole.length]);
}
[/<noinclude>[\s\S]*?<\/noinclude>/gi,
/<!--[\s\S]*?-->/g].forEach(function (r) {
var y;
while ((y = r.exec(raw))) out.push([y.index, y.index + y[0].length]);
});
return out;
}
/**
* 편집창에서 그 자리가 화면 가운데로 오게 굴린다.
*
* `setSelectionRange` 만 해도 브라우저가 알아서 굴려 주지만(실측 확인), 글자가
* 화면 맨 끝에 걸려 눈에 안 띕니다. 그래서 **거울 div** 로 그 자리의 높이를 재서
* 가운데로 맞춥니다. 재는 데 실패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브라우저에 맡깁니다.
*
* ⚠ 예전에 여기서 `(줄 번호 − 4) × 20` 으로 굴렸는데, **줄바꿈이 없는 문헌에서는
* 줄 번호가 늘 1 이라 맨 위로 되돌려 버렸습니다.** 줄 번호로 굴리지 마세요.
*/
function centerOn(ta, pos) {
try {
var cs = window.getComputedStyle(ta);
var d = document.createElement('div');
['fontFamily', 'fontSize', 'fontWeight', 'fontStyle', 'letterSpacing',
'lineHeight', 'wordSpacing', 'textIndent', 'textTransform', 'tabSize',
'wordBreak', 'overflowWrap', 'boxSizing',
'paddingTop', 'paddingRight', 'paddingBottom', 'paddingLeft',
'borderTopWidth', 'borderRightWidth', 'borderBottomWidth', 'borderLeftWidth'
].forEach(function (k) { d.style[k] = cs[k]; });
d.style.position = 'absolute';
d.style.top = '-9999px';
d.style.visibility = 'hidden';
d.style.width = ta.clientWidth + 'px';
d.style.height = 'auto';
d.style.whiteSpace = 'pre-wrap';
d.textContent = ta.value.slice(0, pos);
var mark = document.createElement('span');
mark.textContent = '';
d.appendChild(mark);
document.body.appendChild(d);
var y = mark.offsetTop;
document.body.removeChild(d);
if (y > 0) ta.scrollTop = Math.max(0, y - ta.clientHeight / 2);
} catch (e) {} // 못 재면 브라우저가 굴려 놓은 대로 둔다
}
/**
* 목록에서 누른 자리로 커서를 옮긴다.
* 구문 강조(CodeMirror)가 켜져 있으면 편집창이 숨겨져 있어 `setSelectionRange`
* 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때는 CodeMirror 에게 직접 시킵니다.
* 반환: 옮겼으면 true.
*/
function moveCaret(ta, start, end) {
var cm = codeMirror;
if (cm && cm.view && cm.view.dispatch) { // CodeMirror 6
try {
cm.view.dispatch({ selection: { anchor: start, head: end },
scrollIntoView: true });
cm.view.focus();
return true;
} catch (e) {}
}
if (cm && cm.getDoc && cm.setSelection) { // CodeMirror 5
try {
var doc = cm.getDoc();
cm.setSelection(doc.posFromIndex(start), doc.posFromIndex(end));
cm.scrollIntoView(null, 100);
cm.focus();
return true;
} catch (e) {}
}
if (ta.offsetParent === null) return false; // 숨어 있으면 소용없다
ta.focus();
ta.setSelectionRange(start, end);
centerOn(ta, start);
return true;
}
/**
* 원문에서 pos 앞에 인쇄된 글자가 몇 개인가 — "본문 137자째" 를 보여 주려고.
* 띄어쓰기가 없는 문헌에서는 앞뒤 문맥만으로 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작업자 지적.
* 줄 번호는 쓸 수 없습니다(줄바꿈이 없는 문헌이 많음).
*/
function textOffset(raw, pos) {
var head = raw.slice(0, pos);
var open = head.lastIndexOf('{{'); // 끝에 안 닫힌 틀이 남으면
if (open >= 0 && head.indexOf('}}', open) < 0) {
head = head.slice(0, open); // 그 틀 이름이 글자로 세어진다
}
return clusters(printedText(head)).length;
}
function listInEditor(isBad, $panel, found, dismiss) {
addCSS();
var ta = document.getElementById('wpTextbox1');
if (!ta) return 0;
// 다시 그릴 때 겹치지 않게. ⚠ 설명 줄까지 지워야 합니다 — 전에는 안 지워서
// '검사' 를 누를 때마다 같은 설명이 한 줄씩 쌓였습니다.
$panel.find('.oht-list, .oht-listdesc, .oht-stuck').remove();
var raw = ta.value;
var skips = skipRanges(raw);
function skipped(i) {
return skips.some(function (r) { return i >= r[0] && i < r[1]; });
}
// 원문에서 곧바로 찾는다. 자리 옮김이 없어 편집창 위치와 그대로 맞는다.
var ls = clusters(raw), hits = [], at = 0;
ls.forEach(function (cl) {
if (isBad(cl) && !skipped(at)) {
hits.push({ start: at, end: at + cl.length, letter: cl });
if (found) found[cl] = (found[cl] || 0) + 1;
}
at += cl.length;
});
if (!hits.length) return 0;
var total = clusters(printedText(raw)).length;
var $list = $('<div class="oht-list">');
var stuck = false;
hits.forEach(function (a, k) {
var before = raw.slice(Math.max(0, a.start - 14), a.start).replace(/\n/g, ' ');
var after = raw.slice(a.end, a.end + 14).replace(/\n/g, ' ');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그냥 넣으면 목록에서도 안 보인다.
var $mid = isBlank(a.letter)
? $('<b class="oht-blankname">').text(shortName(a.letter))
: $('<b>').text(a.letter);
var nth = textOffset(raw, a.start);
// '아님' 은 줄을 누른 것으로 치면 안 됩니다 — 커서까지 옮기면 어수선합니다.
var $no = dismiss ? $('<span class="oht-no">').text('아님')
.attr('title', '이 글자는 오타가 아님 — 이 문헌에서 다시 안 봅니다')
.on('click', function (ev) { ev.stopPropagation(); dismiss(a.letter); })
: null;
$('<div>').attr('title', longName(a.letter)).append(
$('<span class="oht-pageno">').text((k + 1) + '/' + hits.length),
// 띄어쓰기가 없는 문헌은 문맥만으로 자리를 못 찾습니다(작업자 지적).
$('<span class="oht-at">').text('본문 ' + nth + '자째'
+ (total ? ' / ' + total : '')),
document.createTextNode('…' + before),
$mid,
document.createTextNode(after + '…'),
$no
).on('click', function () {
$list.find('.oht-now').removeClass('oht-now');
$(this).addClass('oht-now');
if (!moveCaret(ta, a.start, a.end)) {
$panel.find('.oht-stuck').show();
}
}).appendTo($list);
});
$panel.append($('<div class="oht-desc oht-listdesc">').text(
'누르면 편집창에서 그 글자로 커서가 갑니다. 차례로 눌러 가며 고치세요. '
+ "'본문 …자째' 는 그 쪽에 인쇄된 글자를 처음부터 센 번호입니다."), $list);
$panel.append($('<div class="oht-stuck" style="display:none">').text(
'편집창이 숨어 있어 커서를 옮기지 못했습니다. 구문 강조를 끄고 다시 해 보세요.'));
return hits.length;
}
// ────────────────────────────────────────────────────────────────────
// 5. 판 (화면 위젯)
// ────────────────────────────────────────────────────────────────────
/**
* 후보 하나를 나타내는 알약. ✕ 를 누르면 '오타 아님' 으로 넘어갑니다.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그냥 넣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므로 이름표를 붙입니다.
*/
function chip(letter, label, onX, xTitle) {
var $c = $('<span class="oht-chip">');
$c.append(isBlank(letter)
? $('<b class="oht-blankname">').attr('title', longName(letter))
.text(shortName(letter))
: $('<b>').attr('title', longName(letter)).text(letter));
if (label) $c.append(document.createTextNode(' ' + label));
if (onX) {
$c.append($('<span class="oht-x">')
.attr('title', xTitle || '오타 아님으로 표시').text('✕').on('click', onX));
}
return $c;
}
/**
* 판 맨 아래의 '오타 아님으로 표시한 것 N개' 줄. 펼치면 하나씩 되돌립니다.
* ⚠ **되돌릴 길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잘못 누른 것을 못 되살리면
* 사람이 무서워서 안 쓰게 됩니다.
*/
function okBar($panel, pdf, redraw) {
$panel.find('.oht-okbar, .oht-oklist').remove();
var ok = okGet(pdf), n = okCount(ok);
if (!n) return;
var $list = $('<div class="oht-oklist" style="display:none">');
$panel.append($('<div class="oht-okbar">').append(
document.createTextNode('오타 아님으로 표시한 것 ' + n + '개 '),
$('<a>').text('보기').on('click', function () {
var open = $list.is(':visible');
$list.toggle(!open);
$(this).text(open ? '보기' : '접기');
})), $list);
[['keys', '자모'], ['letters', '글자']].forEach(function (p) {
Object.keys(ok[p[0]]).sort().forEach(function (id) {
$list.append(chip(keyLetter(id), p[1], function () {
okMark(pdf, p[0], id, false);
redraw();
}, '되돌리기 — 다시 검사 대상으로'));
});
});
}
function makePanel(title) {
addCSS();
var $panel = $('<div class="oht-panel">').append($('<h4>').text(title));
var def = savedLevel(); // 색인에서 3을 골랐으면 쪽에서도 3으로
var $row = $('<div>');
[1, 2, 3].forEach(function (g) {
$row.append($('<label>').append(
$('<input type="radio" name="oht-level">').val(g).prop('checked', g === def),
document.createTextNode(' ' + g + '. ' + LEVEL_NAME[g - 1])
));
});
$row.on('change', 'input', function () { saveLevel(+this.value); });
var $btn = $('<button>').text('검사');
var $note = $('<span class="oht-note">');
$panel.append($row,
$('<div class="oht-desc">').text('등급은 쌓아 올립니다 — 2를 고르면 1도 함께 봅니다.'),
$btn, $note);
var $top = $('<div class="oht-top">'); // 알약이 놓이는 자리 (목록보다 위)
$panel.append($top);
$panel.data({ btn: $btn, note: $note, top: $top });
var $host = $('#mw-content-text');
if ($host.length) $host.prepend($panel); else $('#content').prepend($panel);
return $panel;
}
function chosenLevel() {
return +($('input[name="oht-level"]:checked').val() || 2);
}
// ────────────────────────────────────────────────────────────────────
// 6. 시작
// ────────────────────────────────────────────────────────────────────
function docName() {
var t = mw.config.get('wgPageName').replace(/_/g, ' ');
var ns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if (ns === INDEX_NS) return t.replace(/^[^:]+:/, '');
if (ns === PAGE_NS) return t.replace(/^[^:]+:/, '').replace(/\/\d+$/, '');
return null;
}
function pageNum() {
var m = /\/(\d+)$/.exec(mw.config.get('wgPageName'));
return m ? +m[1] : null;
}
function indexScreen(pdf) {
var $panel = makePanel('옛한글 전사 오타 검사');
var $btn = $panel.data('btn'), $note = $panel.data('note');
var last = null; // 마지막으로 그린 것 (다시 받지 않고 다시 그리려고)
// 다른 탭에서 '오타 아님' 을 표시하면 여기도 따라 바뀐다
watchOk(pdf, function () {
if (last) indexShow(last.stats, last.level, $panel, $note, pdf);
});
$btn.on('click', function () {
var level = chosenLevel();
$btn.prop('disabled', true);
$note.text('쪽 목록을 받는 중…');
getStats(pdf, function (done, all, from) {
$note.text(from === '캐시' ? '받아 둔 것을 씁니다…'
: (from === '일부' ? '바뀐 ' + all + '쪽만 다시 받습니다…'
: '전사문을 받는 중… ' + done + '/' + all + '쪽'));
}).then(function (stats) {
$btn.prop('disabled', false);
last = { stats: stats, level: level };
indexShow(stats, level, $panel, $note, pdf);
}, function (e) {
$btn.prop('disabled', false);
$note.text('실패했습니다: ' + (e && e.message ? e.message : e));
});
});
}
/**
* 판 안의 목록에 붙는 '(편집)' 링크. 그 쪽의 편집 화면을 바로 엽니다.
* 색인 아래쪽 쪽 목록에는 붙이지 않습니다 — 거기는 지금처럼 강조만 합니다.
*/
function editLink(title) {
var a = document.createElement('a');
a.className = 'oht-edit';
a.href = mw.util.getUrl(title, { action: 'edit' });
a.title = title + ' 편집';
a.textContent = '(편집)';
if (EDIT_NEWTAB) { a.target = '_blank'; a.rel = 'noopener'; }
return a;
}
function indexShow(stats, level, $panel, $note, pdf) {
$panel.find('.oht-summary').remove();
// 지난번에 칠한 것을 되돌린다.
// ⚠ `title` 을 건드리므로 **반드시 원래 제목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 쪽 번호는 제목이 `…/12` 로 끝나는 것에서 읽는데, 칠할 때 뒤에 말을 붙이면
// 다음 번에는 그 링크를 못 찾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검사'를 누르면
// "쪽 링크를 찾지 못했다"가 뜨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작업자 지적).
$('#mw-content-text a[data-oht-title]').each(function () {
this.setAttribute('title', this.getAttribute('data-oht-title'));
this.removeAttribute('data-oht-title');
this.classList.remove('oht-page');
});
$('.oht-page').removeClass('oht-page');
function redraw() { indexShow(stats, level, $panel, $note, pdf); }
var ok = okGet(pdf);
var shown = {}, hidden = 0;
Object.keys(stats.cands).forEach(function (key) {
if (stats.cands[key].level >= level) return;
if (ok.keys[key]) { hidden++; return; } // 사람이 '오타 아님' 이라 한 것
shown[key] = 1;
});
// 쪽 화면에서 '글자' 로 뺀 것도 여기서 뺍니다(작업자 지적 — 쪽에서 빼고
// 색인에 오면 '오타 아님 1개' 라고는 나오는데 목록에는 그대로 남아 있었음).
var live = {}; // 쪽 → {키: 남은 횟수}
var liveTotal = {}; // 키 → 남은 횟수 (문헌 전체)
Object.keys(stats.byPage).forEach(function (n) {
var ps = (stats.pageCounts || {})[n];
stats.byPage[n].forEach(function (key) {
if (!shown[key]) return;
var left = leftOnPage(ps, key, ok);
if (!left) return;
(live[n] = live[n] || {})[key] = left;
liveTotal[key] = (liveTotal[key] || 0) + left;
});
});
Object.keys(shown).forEach(function (key) { // 글자로 다 빠진 자모는 알약도 뺀다
if (!liveTotal[key]) { delete shown[key]; hidden++; }
});
var bad = {};
Object.keys(live).forEach(function (n) {
var c = Object.keys(live[n]).length;
if (c) bad[n] = c;
});
// 색인의 쪽 링크를 칠한다. (내가 만든 판 안의 링크는 빼고)
var painted = 0, links = 0;
$('#mw-content-text a').not('.oht-panel a').each(function () {
var oldTitle = this.getAttribute('data-oht-title') ||
this.getAttribute('title') || '';
var m = /\/(\d+)$/.exec(oldTitle);
if (!m || oldTitle.indexOf(pdf) < 0) return;
links++;
if (bad[+m[1]]) {
this.setAttribute('data-oht-title', oldTitle); // 되돌릴 수 있게 남긴다
this.setAttribute('title', oldTitle + ' — 오타 의심 ' + bad[+m[1]] + '곳');
this.classList.add('oht-page');
painted++;
}
});
var npages = Object.keys(bad).length;
$note.text(stats.npages + '쪽 · ' + stats.nchars.toLocaleString() + '자 · '
+ '의심 ' + Object.keys(shown).length + '종 / ' + npages + '쪽'
+ (hidden ? ' (오타 아님 ' + hidden + '종 뺐습니다)' : '')
+ (stats.nchars < MIN_CHARS ? ' ※ 3만 자 미만이라 통계가 흔들립니다' : ''));
// 의심 자모를 알약으로. ✕ 를 누르면 이 문헌에서 그 자모를 통째로 뺍니다 —
// ᅫ ᇁ ᇀ 처럼 **한 자모가 통째로 오탐지**인 경우가 3등급 잡음의 대부분입니다.
var $top = $panel.data('top');
if ($top) {
$top.empty();
var perKey = {}; // 후보 키 → 걸린 쪽 수
Object.keys(live).forEach(function (n) {
Object.keys(live[n]).forEach(function (key) {
perKey[key] = (perKey[key] || 0) + 1;
});
});
var keys = Object.keys(shown).sort(function (a, b) {
return (perKey[b] || 0) - (perKey[a] || 0) ||
stats.cands[b].count - stats.cands[a].count;
});
if (keys.length) {
$top.append($('<div class="oht-desc">').text(
'의심 자모 ' + keys.length + '종 — 오타가 아니면 ✕ 를 누르세요. '
+ '이 문헌에서 다시 안 봅니다.'));
keys.forEach(function (key) {
// 쪽마다의 셈이 없으면(시험용으로 통계만 넘긴 때) 문헌 전체 횟수로
var c = stats.cands[key];
var cnt = stats.pageCounts ? liveTotal[key] : c.count;
$top.append(chip(keyLetter(key),
cnt + '회 · ' + (perKey[key] || 0) + '쪽',
function () { okMark(pdf, 'keys', key, true); redraw(); }));
});
}
}
var $sum = $('<div class="oht-summary oht-list">');
if (!npages) {
$sum.append($('<div>').text('후보가 없습니다.'));
} else if (!links) {
// 이 색인에 쪽 목록이 아예 없을 때만 알린다. '칠한 수가 0' 으로 판정하면
// 안 됩니다 — 고칠 것이 남은 쪽이 링크에 없을 때도 0 이 되니까요.
$sum.append($('<div>').text(
'이 색인에서는 쪽 링크를 찾지 못했습니다. 아래 목록으로 가세요.'));
}
Object.keys(bad).map(Number).sort(function (a, b) { return a - b; })
.forEach(function (n) {
var title = pageTitle(pdf, n);
var $row = $('<div>').append(
$('<a>').attr('href', mw.util.getUrl(title)).text(n + '쪽'),
editLink(title),
document.createTextNode(' '));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그냥 넣으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작업자 지적).
stats.byPage[n].filter(function (key) { return live[n][key]; })
.forEach(function (key) {
var letter = stats.cands[key].letter;
if (isBlank(letter)) {
$row.append($('<b class="oht-blankname">')
.attr('title', longName(letter)).text(shortName(letter)),
document.createTextNode(' '));
} else {
$row.append(document.createTextNode(letter + ' '));
}
});
$row.appendTo($sum);
});
$panel.append($sum);
okBar($panel, pdf, redraw);
}
/**
* 이 쪽에서 걸린 **글자**를 알약으로. ✕ 를 누르면 그 글자를 이 문헌에서 뺍니다.
* 자모가 아니라 글자 단위인 까닭: 3등급의 ᆻ ᆾ ᇂ 은 「있」은 정상이고 「녰」은
* 오타라, 자모로 빼면 진짜 오타까지 놓칩니다.
* 색인 목록에도 반영됩니다 — pageStats 가 쪽마다 드문 글자를 따로 세어 두고
* (LETTER_KEEP), indexShow 가 leftOnPage 로 그 쪽에 **남은** 것만 봅니다.
*/
function pageChips($panel, found, dismiss) {
var $top = $panel.data('top');
if (!$top) return;
$top.empty();
var ls = Object.keys(found).sort();
if (!ls.length) return;
$top.append($('<div class="oht-desc">').text(
'이 쪽의 의심 글자 ' + ls.length + '가지 — 오타가 아니면 ✕ 를 누르세요. '
+ '이 문헌에서 그 글자를 다시 안 봅니다.'));
ls.forEach(function (cl) {
$top.append(chip(cl, found[cl] + '회', function () { dismiss(cl); }));
});
}
function pageScreen(pdf, num) {
var $panel = makePanel('옛한글 전사 오타 검사 — ' + num + '쪽');
var $btn = $panel.data('btn'), $note = $panel.data('note');
var last = null; // 마지막으로 쓴 통계 (다시 받지 않고 다시 그리려고)
function dismiss(cl) { okMark(pdf, 'letters', cl, true); redraw(); }
function redraw() {
if (!last) return;
var n = show(last.stats, last.level);
$note.text(n ? ('이 쪽에서 ' + n + '곳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쪽에는 의심스러운 글자가 없습니다.');
}
watchOk(pdf, redraw); // 다른 탭에서 표시해도 여기 반영된다
function show(stats, level) {
last = { stats: stats, level: level };
var isBad = makeTest(stats, level, okGet(pdf));
var bodyEl = pageBody();
var found = {}, n = 0;
if (mw.config.get('wgAction') === 'edit' || document.getElementById('wpTextbox1')) {
n = listInEditor(isBad, $panel, found, dismiss);
} else if (bodyEl) {
n = paintRead(bodyEl, isBad, found);
}
pageChips($panel, found, dismiss);
okBar($panel, pdf, redraw);
return n;
}
// 검사해 둔 것이 있으면 **네트워크를 전혀 쓰지 않고** 곧바로 표시한다.
// 빈도표가 조금 낡아도 해롭지 않다 — 칠하는 것은 화면의 글자이기 때문.
var old = cacheGet(pdf);
if (old) {
var level = chosenLevel();
var n = show(old, level);
$note.text((n ? '이 쪽에서 ' + n + '곳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쪽에는 의심스러운 글자가 없습니다.')
+ ' (검사해 둔 것으로 바로 표시했습니다. 등급을 바꾸거나 '
+ '전사문이 고쳐졌으면 다시 누르세요.)');
$btn.text('다시 검사');
} else {
$note.text('이 문헌은 아직 검사하지 않았습니다. 누르면 문헌 전체를 셉니다.');
}
$btn.on('click', function () {
var level = chosenLevel();
$btn.prop('disabled', true);
getStats(pdf, function (done, all, from) {
$note.text(from === '캐시' ? '받아 둔 것을 씁니다…'
: (from === '일부' ? '바뀐 ' + all + '쪽만 다시 받습니다…'
: '문헌 전체를 세는 중… ' + done + '/' + all + '쪽'));
}).then(function (stats) {
$btn.prop('disabled', false).text('다시 검사');
var n = show(stats, level);
$note.text(n ? ('이 쪽에서 ' + n + '곳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쪽에는 의심스러운 글자가 없습니다.');
}, function (e) {
$btn.prop('disabled', false);
$note.text('실패했습니다: ' + (e && e.message ? e.message : e));
});
});
}
/**
* 본문이 보이는 화면인가 — 읽기(view)와 편집(edit·submit)에서만 동작합니다.
*
* 역사(action=history)·차이(diff)·정보(info) 같은 화면에는 위키의 안내 문구가
* 그대로 글로 들어 있어서, 3등급('드문 자모')에서 그 문구가 잡혔습니다
* (작업자 지적: 역사 화면에서 안내문이 걸림). 화면마다 하나씩 막는 대신
* **본문 화면에서만 켜는** 쪽으로 뒤집었습니다.
*/
var VIEW_ACTIONS = { view: 1, edit: 1, submit: 1 };
function onContentScreen() {
if (!VIEW_ACTIONS[mw.config.get('wgAction')]) return false;
// 차이 보기는 action 이 view 이지만 본문이 아니다 (두 판의 조각이 섞여 나온다)
if (mw.config.get('wgDiffOldId') || mw.config.get('wgDiffNewId')) return false;
if (/[?&](diff|oldid|veaction)=/.test(location.search)) return false;
return true;
}
function start() {
var ns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if (ns !== INDEX_NS && ns !== PAGE_NS) return;
if (!onContentScreen()) return;
var pdf = docName();
if (!pdf) return;
// 구문 강조가 켜지면 편집창이 숨겨져 setSelectionRange 가 안 통합니다.
// 그때 쓰려고 인스턴스를 미리 붙잡아 둡니다. 이름은 판마다 다릅니다.
['ext.CodeMirror.ready', 'ext.CodeMirror.switch',
'ext.CodeMirror2.ready'].forEach(function (name) {
try {
mw.hook(name).add(function (a, b) {
codeMirror = (a && (a.view || a.getDoc)) ? a
: (b && (b.view || b.getDoc)) ? b : codeMirror;
});
} catch (e) {}
});
mw.loader.using(['mediawiki.api', 'mediawiki.util']).then(function () {
if (ns === INDEX_NS) indexScreen(pdf);
else pageScreen(pdf, pageNum());
});
}
// 위키문헌 밖(시험용 빈 쪽)에서 불러도 터지지 않게 한다.
if (typeof mw !== 'undefined' && typeof $ !== 'undefined') $(start);
}());
8k2ff00xlakyk25a28ym715mrp25yp6
460696
460146
2026-09-24T06:19:48Z
Aspere
5453
460696
javascript
text/javascript
// 옛한글 오타 (입력 실수) 검사해주는 소도구
// 설명은 [[사용자:Aspere/옛한글 오타 검사 소도구]] 참조
(function () {
'use strict';
var CACHE_VER = 5; // 이 번호를 바꾸면 캐시가 강제 갱신됨
// 5 = 2026-09-24, 쪽마다의 드문 글자(letters)를 도로 뺌
// ('오타 아님' 을 경우 단위로 바꾸며 필요 없어짐)
// 켜고 끄는 것들 —
var CHECK_REF = true; // <ref>…</ref> 주석 **안의 글**도 검사한다
var EDIT_NEWTAB = true; // 판 안의 '(편집)' 을 새 탭에서 연다
var codeMirror = null; // 구문 강조가 켜져 있으면 그 인스턴스 (moveCaret 에서 씀)
var INDEX_NS = 252, PAGE_NS = 250; // 이름공간 번호
// ────────────────────────────────────────────────────────────────────
// 1. 판정 규칙
// ────────────────────────────────────────────────────────────────────
// 채움 문자 — 눈에 보이지 않는다
var FILL = { 0x115F: 1, 0x1160: 1, 0x3164: 1, 0xFFA0: 1 };
// 채움 문자가 있어도 오타가 아닌, 실제로 쓰이는 형태
var OK_FORM = { 'ᅟᅵᆫ': 1 }; // ᅟᅵᆫ
// 현대 한글 완성형으로 적을 수 있는 자모. 이 바깥이면 '안 쓰던 자모'(2등급),
// 안쪽이면 '드문 자모'(3등급)로 나뉜다.
var MODERN = {
L: 'ᄀᄁᄂᄃᄄᄅᄆᄇᄈᄉᄊᄋᄌᄍᄎᄏᄐᄑᄒ',
V: 'ᅡᅢᅣᅤᅥᅦᅧᅨᅩᅪᅫᅬᅭᅮᅯᅰᅱᅲᅳᅴᅵ',
T: 'ᆨᆩᆪᆫᆬᆭᆮᆯᆰᆱᆲᆳᆴᆵᆶᆷᆸᆹᆺᆻᆼᆽᆾᆿᇀᇁᇂ'
};
var LEVEL_NAME = ['구조 오류', '안 쓰던 자모', '드문 자모'];
var RATIO = 0.0001; // 비율 0.01%. 3만 자~133만 자에서 일관됨(실측)
var MIN_CHARS = 30000; // 이보다 적으면 통계가 흔들린다고 알린다
/** 첫가끝 자모열(ᄆ+ᆞ+ᆷ)을 한 글자로 묶어 배열로. */
function clusters(s) {
var out = [], cur = '';
for (var i = 0; i < s.length; i++) {
var ch = s[i], o = ch.charCodeAt(0);
var isTail = (o >= 0x1160 && o <= 0x11FF) ||
(o >= 0xA960 && o <= 0xA97F) ||
(o >= 0xD7B0 && o <= 0xD7FF);
if (isTail && cur) { cur += ch; } else { if (cur) out.push(cur); cur = ch; }
}
if (cur) out.push(cur);
return out;
}
/**
* 글자 한 개 → {L, V, T}.
* 완성형도 자모로 풀어 더한다 — '셔'+ᇰ 처럼 완성형 뒤에 첫가끝 종성을 붙이는
* 표기가 실제로 쓰이기 때문(석보상절). 채움 문자는 자모로 세지 않는다.
*/
function split(cl) {
var L = '', V = '', T =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var ch = cl[i], o = ch.charCodeAt(0);
if (o >= 0xAC00 && o <= 0xD7A3) { // 현대 완성형은 나눗셈으로
var k = o - 0xAC00;
L += String.fromCharCode(0x1100 + Math.floor(k / 588));
V += String.fromCharCode(0x1161 + Math.floor((k % 588) / 28));
if (k % 28) T += String.fromCharCode(0x11A7 + (k % 28));
} else if (FILL[o]) {
continue;
} else if ((o >= 0x1100 && o <= 0x115E) || (o >= 0xA960 && o <= 0xA97C)) {
L += ch;
} else if ((o >= 0x1161 && o <= 0x11A7) || (o >= 0xD7B0 && o <= 0xD7C6)) {
V += ch;
} else if ((o >= 0x11A8 && o <= 0x11FF) || (o >= 0xD7CB && o <= 0xD7FB)) {
T += ch;
}
}
return { L: L, V: V, T: T };
}
function isHangul(cl)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var o = cl.charCodeAt(i);
if ((o >= 0x1100 && o <= 0x11FF) || (o >= 0xAC00 && o <= 0xD7A3) ||
(o >= 0xA960 && o <= 0xA97F) || (o >= 0xD7B0 && o <= 0xD7FF)) return true;
}
return false;
}
/**
* 틀 변수 하나에서 **값**만 꺼낸다. `이름=값` 이면 값만, 그냥 `값` 이면 통째로.
* 변수 이름은 인쇄된 글이 아니므로 세지 않고, 값은 셉니다.
* 이름은 한글이어도 됩니다(예전에는 `[A-Za-z-]+=` 만 이름으로 보고 **값까지
* 통째로 버렸습니다** — 틀 안의 본문이 검사에서 빠지던 원인).
*/
var PARAM_NAME = /^[^\[\]{}|<>=\n]{0,40}=/;
function paramValue(part) {
var m = PARAM_NAME.exec(part);
return m ? part.slice(m[0].length) : part;
}
/**
* 위키문헌 원문 → 사람이 친 글자만 이어 붙인 한 줄.
* 틀 안의 내용도 넣되 {{SIC}} 는 뺀다 (이미 원문 오식으로 판정된 자리).
*/
function printedText(raw) {
var t = String(raw);
t = t.replace(/<!--[\s\S]*?-->/g, '');
t = t.replace(/<noinclude>[\s\S]*?<\/noinclude>/gi, ''); // 머리말·꼬리말
t = t.replace(/<ref[^>]*\/>/gi, ''); // 빈 <ref … /> 는 늘 뺀다
// 주석 안의 글도 검사한다 — 태그만 걷어내고 안의 글은 남긴다.
t = CHECK_REF ? t.replace(/<ref[^>]*>([\s\S]*?)<\/ref>/gi, '$1')
: t.replace(/<ref[^>]*>[\s\S]*?<\/ref>/gi, '');
for (var i = 0; i < 20000; i++) { // 안쪽 틀부터 하나씩 푼다
var m = /\{\{([^{}]*)\}\}/.exec(t);
if (!m) break;
var parts = m[1].split('|');
var name = parts[0].trim();
var val = '';
if (!/^sic$/i.test(name)) {
for (var k = 1; k < parts.length; k++) val += paramValue(parts[k]);
}
t = t.slice(0, m.index) + val + t.slice(m.index + m[0].length);
}
t = t.replace(/^==.*?==$/gm, '');
t = t.replace(/\[\[[^|\]]*\|([^\]]*)\]\]/g, '$1');
t = t.replace(/\[\[([^\]]*)\]\]/g, '$1');
t = t.replace(/<[^>]+>/g, '');
return t.replace(/[\s]+/g, '');
}
/**
* 쪽 하나의 셈. → { 글자수, 셈:{'L:ᄀ':3,…}, 구조:{'불완전:으ᇐ':1,…} }
* 캐시에 이것만 담아 두면 **바뀐 쪽만 다시 세면** 됩니다. 한 쪽이 고쳐졌다고
* 문헌 전체를 다시 받지 않으려고 이렇게 나눠 두었습니다.
*/
function pageStats(raw) {
var counts = {}, struct = {}, nchars = 0;
clusters(printedText(raw)).forEach(function (cl) {
var i, o;
for (i = 0; i < cl.length; i++) {
o = cl.charCodeAt(i);
if (FILL[o] && !OK_FORM[cl]) bump(struct, '채움:' + o);
}
if (!isHangul(cl)) return;
nchars++;
var v = split(cl);
var hasFill = false;
fo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hasFill = true;
if ((!v.L || !v.V) && !hasFill) {
bump(struct, '불완전:' + cl);
} else if (v.L.length > 1 || v.V.length > 1 || v.T.length > 1) {
bump(struct, '겹침:' + cl);
}
['L', 'V', 'T'].forEach(function (k) {
for (var j = 0; j < v[k].length; j++) bump(counts, k + ':' + v[k][j]);
});
});
return { nchars: nchars, counts: counts, struct: struct };
}
/** 쪽마다의 셈을 합쳐 후보를 뽑는다. pageCounts: {쪽번호: pageStats() 결과} */
function mergeStats(pageCounts) {
var allCounts = {}, allStruct = {}, nchars = 0;
var where = {}; // 키 → {쪽번호: 개수}
Object.keys(pageCounts).forEach(function (num) {
var s = pageCounts[num];
if (!s) return;
nchars += s.nchars || 0;
Object.keys(s.counts || {}).forEach(function (key) {
allCounts[key] = (allCounts[key] || 0) + s.counts[key];
(where[key] = where[key] || {})[num] = s.counts[key];
});
Object.keys(s.struct || {}).forEach(function (key) {
allStruct[key] = (allStruct[key] || 0) + s.struct[key];
(where[key] = where[key] || {})[num] = s.struct[key];
});
});
var cands = {}, byPage = {};
Object.keys(allStruct).forEach(function (key) { // 구조 오류 = 1등급
var bits = key.split(':');
cands[key] = {
level: 0, kind: bits[0], count: allStruct[key],
letter: bits[0] === '채움' ? String.fromCharCode(+bits[1]) : bits[1]
};
note(byPage, where[key], key);
});
if (nchars) { // 자모 빈도 꼬리
Object.keys(allCounts).forEach(function (key) {
var c = allCounts[key];
if (c / nchars >= RATIO) return;
var k = key.charAt(0), ch = key.slice(2);
cands[key] = {
level: MODERN[k].indexOf(ch) >= 0 ? 2 : 1,
kind: k, letter: ch, count: c
};
note(byPage, where[key], key);
});
}
return { nchars: nchars, cands: cands, byPage: byPage,
npages: Object.keys(pageCounts).length };
}
function bump(tab, key) { tab[key] = (tab[key] || 0) + 1; }
function note(byPage, spots, key) {
if (!spots) return;
Object.keys(spots).forEach(function (num) {
if (!byPage[num]) byPage[num] = [];
byPage[num].push(key);
});
}
/**
* 통계와 등급으로부터 '이 글자를 칠할 것인가'를 판정하는 함수를 만든다.
* 하이라이트는 저장된 위치가 아니라 **지금 화면의 글자**로 매번 새로 칠한다.
* 그래서 오타를 고치고 새로고침하면 캐시가 살아 있어도 바로 사라진다.
* '오타 아님' 가운데 **자모**(ok.keys)는 여기서 거르고, **경우**(ok.spots)는
* 글자 하나만 보고는 알 수 없어서(앞뒤를 봐야 함) 화면마다 matchSpots 로 거른다.
*/
function makeTest(stats, level, ok) {
ok = ok || { keys: {}, spots: {} };
var tail = { L: {}, V: {}, T: {} };
Object.keys(stats.cands).forEach(function (key) {
var c = stats.cands[key];
if (c.level >= level) return; // 등급은 쌓아 올린다
if (ok.keys[key]) return; // 사람이 '오타 아님' 이라 한 자모
if (c.kind === 'L' || c.kind === 'V' || c.kind === 'T') tail[c.kind][c.letter] = 1;
});
var structOn = level >= 1;
return function (cl) {
var i, o;
// ⚠ 넘어간 까닭이 '오타 아님' 이면 **그냥 지나가지 말고 다음 까닭을 봅니다.**
// 한 글자가 구조 오류이면서 드문 자모일 수도 있습니다.
if (structOn) {
if (!OK_FORM[cl]) {
for (i = 0; i < cl.length; i++) {
o = cl.charCodeAt(i);
if (FILL[o] && !ok.keys['채움:' + o]) return true;
}
}
if (isHangul(cl)) {
var v0 = split(cl), hasFill = false;
fo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hasFill = true;
if ((!v0.L || !v0.V) && !hasFill) {
if (!ok.keys['불완전:' + cl]) return true;
} else if (v0.L.length > 1 || v0.V.length > 1 || v0.T.length > 1) {
if (!ok.keys['겹침:' + cl]) return true;
}
}
}
if (!isHangul(cl)) return false;
var v = split(cl);
for (var k of ['L', 'V', 'T']) {
for (i = 0; i < v[k].length; i++) if (tail[k][v[k][i]]) return true;
}
return false;
};
}
// ────────────────────────────────────────────────────────────────────
// 2. 위키문헌에서 받아 오기
// ────────────────────────────────────────────────────────────────────
var api = null;
function API() { if (!api) api = new mw.Api(); return api; }
function pageTitle(pdf, n) {
var NS = mw.config.get('wgFormattedNamespaces')[PAGE_NS] || '페이지';
return NS + ':' + pdf + '/' + n;
}
/** 색인 하위 쪽의 최신 판 번호만. 500쪽씩 오므로 빠르다(784쪽에 2번·3초). */
function fetchList(pdf) {
var res = {};
function once(cont) {
var q = {
action: 'query', generator: 'allpages', gapnamespace: PAGE_NS,
gapprefix: pdf + '/', gaplimit: 500, prop: 'info', formatversion: 2
};
Object.keys(cont || {}).forEach(function (k) { q[k] = cont[k]; });
return API().get(q).then(function (r) {
((r.query || {}).pages || []).forEach(function (p) {
var m = /\/(\d+)$/.exec(p.title);
if (m) res[+m[1]] = p.lastrevid;
});
return r.continue ? once(r.continue) : res;
});
}
return once(null);
}
/**
* 쪽 본문을 받아 온다. 본문은 **한 번에 50쪽까지만** 옵니다 —
* 500쪽씩 달라고 하면 같은 쪽을 되풀이해 주고 본문은 안 옵니다(실측).
*/
function fetchText(pdf, nums, onStep) {
var res = [], left = nums.slice();
function next() {
if (!left.length) return $.Deferred().resolve(res).promise();
var batch = left.splice(0, 50);
var titles = batch.map(function (n) { return pageTitle(pdf, n); });
return API().get({
action: 'query', titles: titles.join('|'),
prop: 'revisions', rvprop: 'content|ids', rvslots: 'main',
formatversion: 2
}).then(function (r) {
((r.query || {}).pages || []).forEach(function (p) {
var rev = (p.revisions || [])[0];
var body = rev && rev.slots && rev.slots.main && rev.slots.main.content;
var m = /\/(\d+)$/.exec(p.title);
if (body && m) res.push({ num: +m[1], raw: body, revid: rev.revid });
});
if (onStep) alarm(onStep, res.length, nums.length);
return next();
});
}
return next();
}
function alarm(fn, done, all) { try { fn(done, all); } catch (e) {} }
// ────────────────────────────────────────────────────────────────────
// 3. 캐시 — 빈도표만 담는다. 하이라이트 위치는 담지 않는다.
// localStorage 를 쓴다. sessionStorage 는 탭마다 따로라, 색인에서 검사한 뒤
// 쪽을 새 탭으로 열면 처음부터 다시 받게 된다(실제로 겪은 문제).
// 낡아도 해롭지 않다 — 하이라이트는 화면의 글자를 그때그때 보고 칠하므로,
// 오타를 고치면 캐시와 상관없이 바로 사라진다.
// ────────────────────────────────────────────────────────────────────
var PREFIX = '옛한글오타:';
var store = (function () {
var tries = [];
try { tries.push(window.localStorage); } catch (e) {}
try { tries.push(window.sessionStorage); } catch (e) {}
for (var i = 0; i < tries.length; i++) {
try {
tries[i].setItem(PREFIX + 'test', '1');
tries[i].removeItem(PREFIX + 'test');
return tries[i];
} catch (e) {}
}
return null;
}());
function cacheKey(pdf) { return PREFIX + CACHE_VER + ':' + pdf; }
function cacheGet(pdf) {
if (!store) return null;
try {
var s = store.getItem(cacheKey(pdf));
return s ? JSON.parse(s) : null;
} catch (e) { return null; }
}
function cacheSet(pdf, obj) {
if (!store) return;
dropOldVersions(pdf);
obj.written = Date.now();
var text = JSON.stringify(obj);
try {
store.setItem(cacheKey(pdf), text);
} catch (e) { // 자리가 모자라면 헌 것부터 버리고 다시
evict(cacheKey(pdf));
try { store.setItem(cacheKey(pdf), text); } catch (e2) {}
}
}
/**
* 같은 문헌의 **판 번호가 다른** 헌 캐시를 지운다.
* CACHE_VER 를 올려도 헌 것은 자리가 모자랄 때까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 (셩경 개역이면 1MB 넘게). 새 것을 쓸 때 함께 치웁니다.
*/
function dropOldVersions(pdf) {
var mine = cacheKey(pdf), dead = [];
try {
for (var i = 0; i < store.length; i++) {
var k = store.key(i);
if (!k || k === mine || k.indexOf(PREFIX) !== 0) continue;
var rest = k.slice(PREFIX.length);
if (/^\d+:/.test(rest) && rest.replace(/^\d+:/, '') === pdf) dead.push(k);
}
dead.forEach(function (k) { store.removeItem(k); });
} catch (e) {}
}
/** 이 소도구가 넣어 둔 다른 문헌의 캐시를 오래된 것부터 버린다. */
function evict(keep) {
var olds = [];
for (var i = 0; i < store.length; i++) {
var k = store.key(i);
if (k && k.indexOf(PREFIX) === 0 && k !== keep && k !== PREFIX + 'level'
&& k.indexOf(PREFIX + 'ok:') !== 0) { // 사람의 판단은 안 버린다
var t = 0;
try { t = (JSON.parse(store.getItem(k)) || {}).written || 0; } catch (e) {}
olds.push([t, k]);
}
}
olds.sort(function (a, b) { return a[0] - b[0]; });
olds.forEach(function (x) { try { store.removeItem(x[1]); } catch (e) {} });
}
/**
* '오타 아님' 목록 — 사람이 보고 "이건 오타가 아니다" 라고 표시한 것.
*
* ⚠ **캐시와 따로 둡니다.** 캐시(빈도표)는 자리가 모자라면 버려지고 CACHE_VER 를
* 올리면 통째로 안 읽히는데, 이것은 **사람이 판단한 자료**라 잃으면 안 됩니다.
* 그래서 열쇠에 판 번호를 넣지 않고, evict() 도 이 열쇠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
* 문헌마다 따로 담습니다. 담는 곳이 하나라 **색인 화면과 쪽 화면이 저절로 같은
* 것을 봅니다** — 어디서 표시해도 다른 쪽에 반영됩니다.
*
* keys 후보 키를 통째로. 'T:ᆻ' 이면 이 문헌에서 종성 ᆻ 을 다시 안 봅니다.
* 색인 화면의 자모 알약에서 ✕.
* spots **경우 하나.** 같은 「있」이라도 이 자리만 빼고 다른 자리는 그대로
* 봅니다. 쪽 화면·편집 목록의 '아님'.
* { p: 쪽, l: 글자, b: 앞 문맥, a: 뒤 문맥, c: 같은 문맥이 몇 번, r: 판 }
* (2026-09-24 에 '글자' 단위 letters 를 이것으로 바꿨습니다 — 같은 글자라도
* 맥락에 따라 오타일 수도 아닐 수도 있어서(작업자 요청).)
*
* ⚠ **자리는 번호가 아니라 앞뒤 문맥으로 알아봅니다.** '몇 번째 글자' 로 적으면
* 앞에서 한 글자만 고쳐도 번호가 밀려 **다른 글자를 가리킵니다** — 진짜 오타를
* 숨기는 쪽으로 틀립니다. 문맥은 밀리지 않고, 사라지면 다시 보여 줄 뿐입니다.
* ⚠ **시대마다 정상인 자모가 다르므로 문헌을 넘어 함께 쓰지 않습니다.**
* 15세기 문헌에서 정상인 ᅀ 이 20세기 문헌에서는 오타입니다.
*/
function okKey(pdf) { return PREFIX + 'ok:' + pdf; }
function okGet(pdf) {
var o = null;
if (store) { try { o = JSON.parse(store.getItem(okKey(pdf))); } catch (e) {} }
o = o || {};
return { keys: o.keys || {}, spots: o.spots || {} };
}
function okSet(pdf, ok) {
if (!store) return;
ok.written = Date.now();
var text = JSON.stringify(ok);
try {
store.setItem(okKey(pdf), text);
} catch (e) { // 자리가 모자라면 헌 **캐시**부터 버린다
evict(okKey(pdf));
try { store.setItem(okKey(pdf), text); } catch (e2) {}
}
}
/** 자모 하나를 통째로 '오타 아님' 으로(on) 또는 되돌리기. */
function okMark(pdf, kind, id, on) {
var ok = okGet(pdf);
if (on) ok[kind][id] = 1; else delete ok[kind][id];
okSet(pdf, ok);
return ok;
}
function okCount(ok) {
return Object.keys(ok.keys).length + Object.keys(ok.spots).length;
}
/**
* 앞뒤 문맥의 길이 — **한글** 네 글자씩.
* 한글만 세는 까닭: 읽기 화면·편집 원문·통계용 본문이 주석 번호·틀·문장부호에서
* 조금씩 다른데, **한글 본문의 차례는 셋이 같기** 때문입니다.
*/
var CTX = 4;
/**
* 글자 목록 → 글자마다 { b: 앞 문맥, a: 뒤 문맥 }.
* skip(i) 가 참인 조각은 문맥에 넣지 않습니다(편집 원문의 틀 이름 따위).
*/
function withContext(cls, skip) {
var h = [], i, k; // 문맥에 들어가는 글자의 자리
for (i = 0; i < cls.length; i++) {
if (isHangul(cls[i]) && !(skip && skip(i))) h.push(i);
}
var out = [], p = 0;
for (i = 0; i < cls.length; i++) {
while (p < h.length && h[p] <= i) p++; // p = i 뒤의 첫 문맥 글자
var lo = p - 1;
if (lo >= 0 && h[lo] === i) lo--; // 자기 자신은 빼고
var b = '', a = '';
for (k = Math.max(0, lo - CTX + 1); k <= lo; k++) b += cls[h[k]];
for (k = p; k < Math.min(h.length, p + CTX); k++) a += cls[h[k]];
out.push({ b: b, a: a });
}
return out;
}
function spotId(page, o) { return page + '\t' + o.b + '\t' + o.l + '\t' + o.a; }
/** 지금 보고 있는 쪽의 판 번호 (색인이 그 표시를 셈에 넣어도 되는지 가리려고). */
function curRev() {
try { return mw.config.get('wgCurRevisionId') || mw.config.get('wgRevisionId') || 0; }
catch (e) { return 0; }
}
/**
* 쪽 하나의 경우들 occ ([{l, b, a}]) 가운데 '오타 아님' 으로 표시된 것.
* → { 경우 번호: 표시 id }
* 먼저 앞뒤가 **다** 같은 것, 다음으로 **한쪽만** 같은 것(그 사이 한쪽 문맥이
* 고쳐진 경우). 표시 하나가 덮는 경우는 표시할 때 같은 문맥이던 수(c)까지 —
* 그래서 앞뒤가 다 같은 자리가 먼저 몫을 가져갑니다.
*/
function matchSpots(occ, spots, page) {
var ids = Object.keys(spots).filter(function (id) {
return String(spots[id].p) === String(page);
});
var left = {}, got = {};
if (!ids.length) return got;
ids.forEach(function (id) { left[id] = spots[id].c || 1; });
[true, false].forEach(function (strict) {
occ.forEach(function (o, i) {
if (got[i] !== undefined) return;
for (var j = 0; j < ids.length; j++) {
var sp = spots[ids[j]];
if (!left[ids[j]] || sp.l !== o.l) continue;
var hit = strict ? (sp.b === o.b && sp.a === o.a)
: (sp.b === o.b || sp.a === o.a);
if (hit) { got[i] = ids[j]; left[ids[j]]--; return; }
}
});
});
return got;
}
/** 경우 하나를 '오타 아님' 으로. all 은 그 화면의 경우 전부(같은 문맥이 몇 번인지). */
function okSpot(pdf, page, o, all) {
var ok = okGet(pdf), c = 0;
(all || []).forEach(function (x) {
if (x.l === o.l && x.b === o.b && x.a === o.a) c++;
});
ok.spots[spotId(page, o)] = { p: page, l: o.l, b: o.b, a: o.a, c: c || 1, r: curRev() };
okSet(pdf, ok);
}
function okUnspot(pdf, id) {
var ok = okGet(pdf);
delete ok.spots[id];
okSet(pdf, ok);
}
/**
* 쪽을 새로 받았을 때(전사문이 고쳐졌을 때) 그 쪽의 '경우' 표시가 아직 맞는지 본다.
* 맞으면 판 번호를 새 것으로 적어 색인이 계속 셈에 넣게 하고, 문맥이 앞뒤 다
* 사라졌으면 표시를 지운다 — 가리킬 자리가 없어졌으니 **다시 보여 주는 쪽이
* 안전합니다.**
* 문맥은 편집 원문과 맞추려고 `== 제목 ==` 의 글을 살려서 셉니다(편집 목록이
* 그렇게 봅니다).
*/
function recheckSpots(pdf, fresh) {
var ok = okGet(pdf), ids = Object.keys(ok.spots), changed = false;
if (!ids.length) return;
fresh.forEach(function (p) {
var mine = ids.filter(function (id) {
return ok.spots[id] && String(ok.spots[id].p) === String(p.num);
});
if (!mine.length) return;
var want = {};
mine.forEach(function (id) { want[ok.spots[id].l] = 1; });
var cls = clusters(printedText(String(p.raw).replace(/^==+\s*(.*?)\s*==+\s*$/gm, '$1')));
var ctx = withContext(cls), occ = [];
cls.forEach(function (cl, i) {
if (want[cl]) occ.push({ l: cl, b: ctx[i].b, a: ctx[i].a });
});
var got = matchSpots(occ, ok.spots, p.num), seen = {};
Object.keys(got).forEach(function (i) { seen[got[i]] = (seen[got[i]] || 0) + 1; });
mine.forEach(function (id) {
if (seen[id]) { ok.spots[id].c = seen[id]; ok.spots[id].r = p.revid; }
else delete ok.spots[id];
changed = true;
});
});
if (changed) okSet(pdf, ok);
}
/**
* 쪽 하나에서 후보 key 가 '오타 아님' **경우**를 빼고 몇 번 남았나.
* ps 는 그 쪽의 pageStats() 결과, rev 는 그 쪽의 지금 판 번호.
* 표시할 때의 판(r)과 지금 판이 다르면 그 표시는 **셈에 넣지 않습니다** —
* 쪽이 바뀌었는데 아직 다시 확인(recheckSpots)을 못 했으니, 틀려도 목록에
* 더 남을 뿐 오타를 숨기지 않도록.
*/
function leftOnPage(ps, key, ok, page, rev) {
if (!ps) return 1;
var i = key.indexOf(':'), head = key.slice(0, i), rest = key.slice(i + 1);
var jamo = head === 'L' || head === 'V' || head === 'T';
var total = ((jamo ? ps.counts : ps.struct) || {})[key] || 0;
if (!total || !rev) return total;
var ch = head === '채움' ? String.fromCharCode(+rest) : rest, gone = 0;
Object.keys(ok.spots).forEach(function (id) {
var sp = ok.spots[id];
if (String(sp.p) !== String(page) || String(sp.r) !== String(rev)) return;
var times = 0;
if (head === '불완전' || head === '겹침') {
times = sp.l === rest ? 1 : 0;
} else {
var where = head === '채움' ? sp.l : split(sp.l)[head];
for (var j = 0; j < where.length; j++) if (where[j] === ch) times++;
}
gone += times * (sp.c || 1);
});
return Math.max(0, total - gone);
}
/** 후보 키('T:ᆻ' · '채움:4447' · '불완전:으ᇐ') → 보여 줄 글자. */
function keyLetter(key) {
var i = key.indexOf(':');
if (i < 0) return key;
var head = key.slice(0, i), rest = key.slice(i + 1);
return head === '채움' ? String.fromCharCode(+rest) : rest;
}
/**
* 다른 탭에서 '오타 아님' 을 표시하면 이 탭도 따라 바뀝니다.
* 색인에서 검사한 뒤 쪽을 새 탭으로 여는 쓰임이 많아서 넣었습니다.
* (같은 탭에서는 이 사건이 오지 않습니다 — 그쪽은 표시하면서 직접 다시 그립니다.)
*/
function watchOk(pdf, redraw) {
try {
window.addEventListener('storage', function (e) {
if (e && e.key === okKey(pdf)) redraw();
});
} catch (e) {}
}
/** 고른 등급을 기억한다 — 색인에서 3을 골랐으면 쪽에서도 3이 기본이 되도록. */
function saveLevel(g) {
if (store) { try { store.setItem(PREFIX + 'level', String(g)); } catch (e) {} }
}
function savedLevel() {
if (!store) return 2;
try {
var v = +store.getItem(PREFIX + 'level');
return (v === 1 || v === 2 || v === 3) ? v : 2;
} catch (e) { return 2; }
}
/**
* 문헌 통계를 얻는다.
*
* 캐시에는 **쪽마다의 셈과 최신 판 번호**를 넣는다 — 전사문 자체는 넣지 않는다
* **바뀐 쪽만 다시 받아** 다시 세면 된다. 한 쪽 고친 뒤 다시 검사하면
* 쪽 목록 확인 3초 + 그 한 쪽만 받으면 끝난다.
*/
function getStats(pdf, onStep) {
return fetchList(pdf).then(function (revid) {
var old = cacheGet(pdf) || {};
var pageCounts = old.pageCounts || {};
var oldRev = old.revid || {};
Object.keys(pageCounts).forEach(function (n) { // 사라진 쪽은 버린다
if (!revid[n]) delete pageCounts[n];
});
var nums = Object.keys(revid).map(Number).sort(function (a, b) { return a - b; });
var todo = nums.filter(function (n) {
return !pageCounts[n] || String(oldRev[n]) !== String(revid[n]);
});
function finish() {
var stats = mergeStats(pageCounts);
stats.revid = revid;
stats.pageCounts = pageCounts;
cacheSet(pdf, stats);
return stats;
}
if (!todo.length) {
alarm(onStep, nums.length, nums.length, '캐시');
return finish();
}
alarm(onStep, 0, todo.length, todo.length < nums.length ? '일부' : null);
return fetchText(pdf, todo, onStep).then(function (fresh) {
fresh.forEach(function (p) { pageCounts[p.num] = pageStats(p.raw); });
recheckSpots(pdf, fresh); // 고쳐진 쪽의 '오타 아님' 이 아직 맞나
return finish();
});
});
}
// ────────────────────────────────────────────────────────────────────
// 4. 화면 칠하기
// ────────────────────────────────────────────────────────────────────
var CSS_TEXT = [
'.oht-panel { border:1px solid #a2a9b1; background:#f8f9fa; border-radius:4px;',
' padding:10px 12px; margin:8px 0; font-size:14px; }',
'.oht-panel h4 { margin:0 0 6px; font-size:15px; }',
'.oht-panel label { margin-right:12px; cursor:pointer; }',
'.oht-panel .oht-desc { color:#54595d; font-size:12px; margin:4px 0 8px; }',
'.oht-panel .oht-note { color:#54595d; font-size:13px; margin-left:8px; }',
'.oht-hit { background:#ffe14d; border-radius:3px; padding:0 1px;',
' box-shadow:0 0 0 1px #d4a000 inset; }',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칠해도 안 보인다. 이름표를 대신 세워 준다.
'.oht-blank::after { content:"(빈 글자)"; font-size:11px; color:#fff;',
' background:#c0392b; border-radius:3px; padding:1px 4px; margin:0 1px;',
' vertical-align:middle; white-space:nowrap; }',
'.oht-page { outline:2px solid #d33; outline-offset:1px; background:#fee7e6; }',
'.oht-list { max-height:260px; overflow-y:auto; margin-top:8px; }',
'.oht-list div { padding:3px 4px; border-bottom:1px solid #eaecf0; cursor:pointer; }',
'.oht-list div:hover { background:#eaf3ff; }',
'.oht-list div.oht-now { background:#fff3cd; box-shadow:0 0 0 2px #d4a000 inset; }',
'.oht-list .oht-pageno { color:#54595d; font-size:12px; margin-right:6px }',
'.oht-list .oht-at { color:#3366cc; font-size:12px; margin-right:8px;',
' background:#eaf3ff; border-radius:3px; padding:1px 5px; white-space:nowrap }',
'.oht-stuck { color:#c0392b; font-size:13px; margin-top:6px }',
'.oht-list b { font-size:17px; background:#ffe14d; border-radius:3px; }',
'.oht-blankname { font-size:12px !important; color:#fff; background:#c0392b !important;',
' border-radius:3px; padding:1px 5px; }',
'.oht-list .oht-edit { font-size:12px; margin-left:4px; margin-right:4px; }',
'.oht-top { line-height:2.2; }',
'.oht-chip { display:inline-block; border:1px solid #a2a9b1; border-radius:12px;',
' background:#fff; padding:1px 3px 1px 8px; margin:0 5px 3px 0; font-size:13px; }',
'.oht-chip b { font-size:16px; }',
'.oht-chip .oht-x { cursor:pointer; color:#72777d; font-weight:bold; padding:0 5px; }',
'.oht-chip .oht-x:hover { color:#b32424; }',
'.oht-okbar { margin-top:8px; font-size:13px; color:#54595d; }',
'.oht-okbar a, .oht-oklist a { cursor:pointer; }',
'.oht-oklist { margin:4px 0 0; line-height:2.2; }',
'.oht-list .oht-no { font-size:12px; margin-left:6px; color:#3366cc; cursor:pointer; }',
'.oht-list .oht-no:hover { text-decoration:underline; }',
'.oht-summary { position:relative; }',
'.oht-chip.oht-pick { cursor:pointer; }',
'.oht-chip.oht-pick:hover { border-color:#72777d; }',
'.oht-chip.oht-picked { border-color:#d4a000; background:#fff3cd; }',
'.oht-chip .oht-pos { color:#8a6d00; font-weight:bold; }',
'.oht-list .oht-k.oht-know { background:#ffe14d; border-radius:3px; padding:0 2px; }',
'.oht-hit.oht-flash { outline:3px solid #d4a000; outline-offset:1px; }',
].join('\n');
function addCSS() {
if (document.getElementById('oht-css')) return;
var st = document.createElement('style');
st.id = 'oht-css';
st.textContent = CSS_TEXT;
document.head.appendChild(st);
}
/**
* 이 자리가 {{SIC}} 안인가 — 읽기 화면에서.
* {{SIC|와}} 는 `<span class="wst-tooltip" title="[문자 그대로]">와</span>` 로
* 그려집니다. 원문에서는 printedText() 가 걷어내지만, 읽기 화면은 **화면에 그려진
* 글자**를 보므로 여기서 따로 건너뛰어야 합니다. 틀 이름의 대소문자와 무관합니다
* (`{{sic}}` 는 `틀:SIC` 로 넘겨주기).
*/
/**
* 읽기 화면에서 **검사할 곳**. 쪽 이름공간의 본문은 `.pagetext` 안에 있습니다.
* `.prp-page-content` 를 통째로 보면 그 안의 교정 상태 알림
*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까지 검사해 '았'의 ㅆ 받침 같은
* 것이 걸립니다(작업자 지적). 각주 목록은 `.pagetext` 안에 들어가므로
* 좁혀도 함께 검사됩니다.
*/
function pageBody() {
return document.querySelector('.prp-page-content .pagetext')
|| document.querySelector('.prp-page-content')
|| document.querySelector('#mw-content-text .mw-parser-output')
|| document.getElementById('mw-content-text');
}
// 본문이 아닌 곳 — 소도구가 만든 판, 알림, 분류, 편집 링크 따위
var SKIP_SEL = '.oht-panel, .prp-page-qualityheader, .prp-page-image,' +
' .mw-editsection, .printfooter, .mw-indicators, .noprint,' +
' #catlinks, #siteSub, #contentSub, .ws-noexport';
function inChrome(el) {
try { return !!(el && el.closest && el.closest(SKIP_SEL)); }
catch (e) { return false; }
}
function inSIC(el) {
for (var e = el; e && e.nodeType === 1; e = e.parentNode) {
var t = e.getAttribute && e.getAttribute('title');
if (t && t.indexOf('문자 그대로') >= 0) return true;
if (e === document.body) break;
}
return false;
}
var FILL_NAME = {
0x115F: '초성 채움 문자 U+115F', 0x1160: '중성 채움 문자 U+1160',
0x3164: '한글 채움 문자 U+3164', 0xFFA0: '한글 채움 문자 U+FFA0'
};
/**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이름. 눈에 안 보이는 글자를 말로 알려 주려고. */
function longName(cl) {
var msg =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var o = cl.charCodeAt(i);
if (FILL[o]) msg.push(FILL_NAME[o] || ('채움 문자 U+' + o.toString(16).toUpperCase()));
}
if (!msg.length) return cl;
return (isBlank(cl) ? '' : cl + ' 안에 ') + msg.join(', ');
}
/** 목록·요약에 쓸 짧은 이름. 안 보이는 글자는 코드값으로 대신 보인다. */
function shortName(cl) {
if (!isBlank(cl)) return cl;
var codes = [];
for (var i = 0; i < cl.length; i++) {
codes.push('U+' + cl.charCodeAt(i).toString(16).toUpperCase());
}
return '빈 글자 ' + codes.join('+');
}
/** 눈에 보이는 획이 하나도 없는 글자인가 (채움 문자만으로 된 것). */
function isBlank(cl) {
for (var i = 0; i < cl.length; i++) if (!FILL[cl.charCodeAt(i)]) return false;
return cl.length > 0;
}
/**
* 읽기 화면의 글자를 칠한다. 이미 칠한 것은 지우고 다시 칠한다.
* hide(occ) 가 있으면 '오타 아님' 으로 표시된 경우를 받아 그것은 칠하지 않는다.
* → { shown: 칠한 경우들, all: 걸린 경우 전부 }
* 경우 하나 = { l: 글자, b·a: 앞뒤 문맥(맞추기용), show: 보여 줄 앞뒤, el: 칠한 span }
* (마디 둘에 걸친 글자는 칠하지 못해 el 이 없습니다)
*/
function paintRead(root, isBad, hide) {
addCSS(); // 혼자 불려도 색이 나오도록
[].forEach.call(root.querySelectorAll('.oht-hit'), function (el) {
el.parentNode.replaceChild(document.createTextNode(el.textContent), el);
});
root.normalize();
var walker = document.createTreeWalker(root, NodeFilter.SHOW_TEXT, {
acceptNode: function (n) {
if (!n.nodeValue)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var p = n.parentNode;
if (!p || /^(SCRIPT|STYLE|TEXTAREA)$/.test(p.nodeName))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if (inChrome(p))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 본문 밖은 보지 않는다
if (inSIC(p)) return NodeFilter.FILTER_REJECT;
return NodeFilter.FILTER_ACCEPT;
}
});
var nodes = [], n;
while ((n = walker.nextNode())) nodes.push(n);
if (!nodes.length) return { shown: [], all: [] };
// 글자를 **이어 붙인 글**에서 나눈다. 태그가 첫가끝 글자 한복판을 가르는 일이
// 있는데(`ᄒ<b>ᆞᆫ</b>`), 마디마다 따로 나누면 그 조각이 '구조 오류'로
// 잘못 잡힌다. 시험에서 실제로 걸린 문제다.
var text = '', pos = []; // 글자 하나하나가 어느 마디의 몇 번째인지
nodes.forEach(function (node, ni) {
for (var i = 0; i < node.nodeValue.length; i++) { pos.push([ni, i]); }
text += node.nodeValue;
});
var cls = clusters(text), ctx = withContext(cls), all = [], at = 0;
cls.forEach(function (cl, i) {
if (isBad(cl)) all.push({ l: cl, b: ctx[i].b, a: ctx[i].a, at: at });
at += cl.length;
});
var gone = hide ? hide(all) : {};
var marks = [], shown = []; // 마디번호 → [[시작, 끝, 경우], …]
all.forEach(function (o, k) {
if (gone[k] !== undefined) return;
var end = o.at + o.l.length;
o.show = { before: tidy(text.slice(Math.max(0, o.at - 14), o.at)),
after: tidy(text.slice(end, end + 14)) };
shown.push(o);
var first = pos[o.at], last = pos[end - 1];
if (first[0] !== last[0]) return; // 마디 둘에 걸친 글자는 세기만 한다
(marks[first[0]] = marks[first[0]] || []).push([first[1], last[1] + 1, o]);
});
nodes.forEach(function (node, ni) {
var spots = marks[ni];
if (!spots || !spots.length) return;
var frag = document.createDocumentFragment(), copied = 0, val = node.nodeValue;
spots.forEach(function (r) {
if (r[0] > copied) frag.appendChild(document.createTextNode(val.slice(copied, r[0])));
var letter = val.slice(r[0], r[1]);
var sp = document.createElement('span');
sp.className = 'oht-hit';
sp.title = '오타 의심 — ' + longName(letter);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칠해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 이름표를 붙인다.
if (isBlank(letter)) sp.className += ' oht-blank';
sp.textContent = letter;
frag.appendChild(sp);
r[2].el = sp;
copied = r[1];
});
if (copied < val.length) frag.appendChild(document.createTextNode(val.slice(copied)));
node.parentNode.replaceChild(frag, node);
});
return { shown: shown, all: all };
}
function tidy(t) { return t.replace(/\s+/g, ' '); }
/**
* 편집 화면 — 의심 글자를 문맥과 함께 목록으로 보이고, 누르면 편집창의 그 자리를
* 선택해 준다.
*
* `<textarea>` 안의 글자에는 색을 칠할 수 없어서 목록으로 갑니다. CodeMirror 위에
* 칠하는 것도 해 봤지만(CSS Highlight API) 실제 위키문헌에서 동작하지 않아
* 2026-09-05 에 걷어냈습니다. CM6 이 화면 밖 줄을 지웠다 다시 만들기 때문으로
* 보이는데, 목록이 오타 사이를 오가기에는 더 편하기도 합니다.
*/
/**
* 편집기 목록에서 **건너뛸** 원문 구간들. `printedText()` 가 세지 않는 곳입니다.
*
* 편집기 목록은 원문을 그대로 훑기 때문에(자리를 그대로 맞추려고) 통계가 세지
* 않는 곳까지 봅니다. 그러면 `{{옛한글/끝}}` 의 '끝' 같은 **틀 이름**이 후보로
* 올라옵니다(시험에서 실제로 걸렸습니다). 통계와 목록을 맞추려고 걸러 냅니다.
* · {{SIC|…}} 통째로 — 이미 사람이 원문 오식이라 판정한 자리
* · <noinclude>…</noinclude> 머리말·꼬리말
* · <ref>…</ref> 편집자 주석, <!-- 주석 -->
* · 틀 이름 — `{{` 부터 첫 `|` 또는 `}}` 까지
*/
function skipRanges(raw) {
var out = [];
// 짝이 맞는 틀 끝을 찾는다
function braceEnd(i) {
var depth = 0;
for (var j = i; j < raw.length - 1; j++) {
if (raw[j] === '{' && raw[j + 1] === '{') { depth++; j++; }
else if (raw[j] === '}' && raw[j + 1] === '}') {
depth--; j++;
if (depth === 0) return j + 1;
}
}
return raw.length;
}
/** 이 틀 안의 `|이름=` 에서 '이름=' 자리만 건너뛴다. 값은 그대로 검사한다. */
function paramNames(from, to) {
var depth = 0;
for (var i = from; i < to; i++) {
var two = raw.substr(i, 2);
if (two === '{{' || two === '[[') { depth++; i++; continue; }
if (two === '}}' || two === ']]') { depth--; i++; continue; }
if (raw.charAt(i) === '|' && depth === 0) {
var head = raw.substr(i + 1, Math.min(41, to - i - 1));
var mm = PARAM_NAME.exec(head);
if (mm) out.push([i + 1, i + 1 + mm[0].length]);
}
}
}
var re = /\{\{/g, m;
while ((m = re.exec(raw))) {
var start = m.index, end = braceEnd(start);
var inner = raw.slice(start + 2, end - 2);
var nameEnd = inner.search(/[|}\n]/);
if (nameEnd < 0) nameEnd = inner.length;
if (/^\s*sic\s*$/i.test(inner.slice(0, nameEnd))) {
out.push([start, end]); // SIC 는 통째로
} else {
out.push([start, start + 2 + nameEnd]); // 틀 이름
paramNames(start + 2 + nameEnd, end - 2); // 변수 이름
}
}
/**
* ⚠ `<ref name="…" />` 는 **여는 태그가 아닙니다.**
* 예전에는 `/<ref[^>]*>[\s\S]*?<\/ref>/` 하나로만 잡았는데, 이 정규식은 빈
* 주석의 `>` 까지 여는 태그로 보고 **그 다음 `</ref>` 까지 본문을 통째로
* 건너뛰었습니다.** 통계(printedText)는 빈 주석을 먼저 지우므로 그 구간을
* 제대로 세는데, 편집 화면 목록만 그 구간을 못 봤습니다. 색인에서는 오타로
* 걸리는데 그 쪽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 잡히던 것이 이 때문입니다.
* (실측: 셩경 개역.pdf/499 — 빈 주석 하나가 뒤따르는 본문 500자를 삼켰음)
*/
var reRef = /<ref[^>]*\/>|<ref[^>]*>[\s\S]*?<\/ref>/gi, x;
while ((x = reRef.exec(raw))) {
var whole = x[0];
if (/\/>$/.test(whole) || !CHECK_REF) { // 빈 주석은 통째로
out.push([x.index, x.index + whole.length]);
continue;
}
var open = /^<ref[^>]*>/i.exec(whole)[0]; // 태그만 건너뛰고
out.push([x.index, x.index + open.length]); // 안의 글은 검사한다
out.push([x.index + whole.length - 6, x.index + whole.length]);
}
[/<noinclude>[\s\S]*?<\/noinclude>/gi,
/<!--[\s\S]*?-->/g].forEach(function (r) {
var y;
while ((y = r.exec(raw))) out.push([y.index, y.index + y[0].length]);
});
return out;
}
/**
* 편집창에서 그 자리가 화면 가운데로 오게 굴린다.
*
* `setSelectionRange` 만 해도 브라우저가 알아서 굴려 주지만(실측 확인), 글자가
* 화면 맨 끝에 걸려 눈에 안 띕니다. 그래서 **거울 div** 로 그 자리의 높이를 재서
* 가운데로 맞춥니다. 재는 데 실패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브라우저에 맡깁니다.
*
* ⚠ 예전에 여기서 `(줄 번호 − 4) × 20` 으로 굴렸는데, **줄바꿈이 없는 문헌에서는
* 줄 번호가 늘 1 이라 맨 위로 되돌려 버렸습니다.** 줄 번호로 굴리지 마세요.
*/
function centerOn(ta, pos) {
try {
var cs = window.getComputedStyle(ta);
var d = document.createElement('div');
['fontFamily', 'fontSize', 'fontWeight', 'fontStyle', 'letterSpacing',
'lineHeight', 'wordSpacing', 'textIndent', 'textTransform', 'tabSize',
'wordBreak', 'overflowWrap', 'boxSizing',
'paddingTop', 'paddingRight', 'paddingBottom', 'paddingLeft',
'borderTopWidth', 'borderRightWidth', 'borderBottomWidth', 'borderLeftWidth'
].forEach(function (k) { d.style[k] = cs[k]; });
d.style.position = 'absolute';
d.style.top = '-9999px';
d.style.visibility = 'hidden';
d.style.width = ta.clientWidth + 'px';
d.style.height = 'auto';
d.style.whiteSpace = 'pre-wrap';
d.textContent = ta.value.slice(0, pos);
var mark = document.createElement('span');
mark.textContent = '';
d.appendChild(mark);
document.body.appendChild(d);
var y = mark.offsetTop;
document.body.removeChild(d);
if (y > 0) ta.scrollTop = Math.max(0, y - ta.clientHeight / 2);
} catch (e) {} // 못 재면 브라우저가 굴려 놓은 대로 둔다
}
/**
* 목록에서 누른 자리로 커서를 옮긴다.
* 구문 강조(CodeMirror)가 켜져 있으면 편집창이 숨겨져 있어 `setSelectionRange`
* 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때는 CodeMirror 에게 직접 시킵니다.
* 반환: 옮겼으면 true.
*/
function moveCaret(ta, start, end) {
var cm = codeMirror;
if (cm && cm.view && cm.view.dispatch) { // CodeMirror 6
try {
cm.view.dispatch({ selection: { anchor: start, head: end },
scrollIntoView: true });
cm.view.focus();
return true;
} catch (e) {}
}
if (cm && cm.getDoc && cm.setSelection) { // CodeMirror 5
try {
var doc = cm.getDoc();
cm.setSelection(doc.posFromIndex(start), doc.posFromIndex(end));
cm.scrollIntoView(null, 100);
cm.focus();
return true;
} catch (e) {}
}
if (ta.offsetParent === null) return false; // 숨어 있으면 소용없다
ta.focus();
ta.setSelectionRange(start, end);
centerOn(ta, start);
return true;
}
/**
* 원문에서 pos 앞에 인쇄된 글자가 몇 개인가 — "본문 137자째" 를 보여 주려고.
* 띄어쓰기가 없는 문헌에서는 앞뒤 문맥만으로 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작업자 지적.
* 줄 번호는 쓸 수 없습니다(줄바꿈이 없는 문헌이 많음).
*/
function textOffset(raw, pos) {
var head = raw.slice(0, pos);
var open = head.lastIndexOf('{{'); // 끝에 안 닫힌 틀이 남으면
if (open >= 0 && head.indexOf('}}', open) < 0) {
head = head.slice(0, open); // 그 틀 이름이 글자로 세어진다
}
return clusters(printedText(head)).length;
}
function listInEditor(isBad, $panel, hide, dismiss) {
addCSS();
var ta = document.getElementById('wpTextbox1');
if (!ta) return 0;
// 다시 그릴 때 겹치지 않게. ⚠ 설명 줄까지 지워야 합니다 — 전에는 안 지워서
// '검사' 를 누를 때마다 같은 설명이 한 줄씩 쌓였습니다.
$panel.find('.oht-list, .oht-listdesc, .oht-stuck').remove();
var raw = ta.value;
var skips = skipRanges(raw);
function skipped(i) {
return skips.some(function (r) { return i >= r[0] && i < r[1]; });
}
// 원문에서 곧바로 찾는다. 자리 옮김이 없어 편집창 위치와 그대로 맞는다.
var ls = clusters(raw), offs = [], at = 0;
ls.forEach(function (cl) { offs.push(at); at += cl.length; });
// 문맥도 원문에서 — 틀 이름·주석 태그처럼 검사하지 않는 곳은 문맥에서도 뺀다
var ctx = withContext(ls, function (i) { return skipped(offs[i]); });
var all = [];
ls.forEach(function (cl, i) {
if (isBad(cl) && !skipped(offs[i])) {
all.push({ l: cl, letter: cl, b: ctx[i].b, a: ctx[i].a,
start: offs[i], end: offs[i] + cl.length });
}
});
var gone = hide ? hide(all) : {};
var hits = all.filter(function (o, k) { return gone[k] === undefined; });
if (!hits.length) return 0;
var total = clusters(printedText(raw)).length;
var $list = $('<div class="oht-list">');
hits.forEach(function (a, k) {
var before = raw.slice(Math.max(0, a.start - 14), a.start).replace(/\n/g, ' ');
var after = raw.slice(a.end, a.end + 14).replace(/\n/g, ' ');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그냥 넣으면 목록에서도 안 보인다.
var $mid = isBlank(a.letter)
? $('<b class="oht-blankname">').text(shortName(a.letter))
: $('<b>').text(a.letter);
var nth = textOffset(raw, a.start);
// '아님' 은 줄을 누른 것으로 치면 안 됩니다 — 커서까지 옮기면 어수선합니다.
var $no = dismiss ? $('<span class="oht-no">').text('아님')
.attr('title', '이 자리는 오타가 아님 — 같은 글자라도 다른 자리는 그대로 봅니다')
.on('click', function (ev) { ev.stopPropagation(); dismiss(a, all); })
: null;
$('<div>').attr('title', longName(a.letter)).append(
$('<span class="oht-pageno">').text((k + 1) + '/' + hits.length),
// 띄어쓰기가 없는 문헌은 문맥만으로 자리를 못 찾습니다(작업자 지적).
$('<span class="oht-at">').text('본문 ' + nth + '자째'
+ (total ? ' / ' + total : '')),
document.createTextNode('…' + before),
$mid,
document.createTextNode(after + '…'),
$no
).on('click', function () {
$list.find('.oht-now').removeClass('oht-now');
$(this).addClass('oht-now');
if (!moveCaret(ta, a.start, a.end)) {
$panel.find('.oht-stuck').show();
}
}).appendTo($list);
});
$panel.append($('<div class="oht-desc oht-listdesc">').text(
'누르면 편집창에서 그 글자로 커서가 갑니다. 차례로 눌러 가며 고치세요. '
+ "'본문 …자째' 는 그 쪽에 인쇄된 글자를 처음부터 센 번호입니다. "
+ "오타가 아니면 '아님' — 그 자리 하나만 빠집니다."), $list);
$panel.append($('<div class="oht-stuck" style="display:none">').text(
'편집창이 숨어 있어 커서를 옮기지 못했습니다. 구문 강조를 끄고 다시 해 보세요.'));
return hits.length;
}
// ────────────────────────────────────────────────────────────────────
// 5. 판 (화면 위젯)
// ────────────────────────────────────────────────────────────────────
/**
* 후보 하나를 나타내는 알약. ✕ 를 누르면 '오타 아님' 으로 넘어갑니다.
* onPick 이 있으면 알약 몸통을 누를 때 그것을 부릅니다(✕ 는 따로).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그냥 넣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므로 이름표를 붙입니다.
*/
function chip(letter, label, onX, xTitle, onPick) {
var $c = $('<span class="oht-chip">');
$c.append(isBlank(letter)
? $('<b class="oht-blankname">').attr('title', longName(letter))
.text(shortName(letter))
: $('<b>').attr('title', longName(letter)).text(letter));
if (label) $c.append($('<span class="oht-lab">').text(' ' + label));
if (onPick) $c.addClass('oht-pick').on('click', onPick);
if (onX) {
$c.append($('<span class="oht-x">')
.attr('title', xTitle || '오타 아님으로 표시').text('✕')
.on('click', function (ev) { ev.stopPropagation(); onX(ev); }));
}
return $c;
}
/**
* 판 맨 아래의 '오타 아님으로 표시한 것 N개' 줄. 펼치면 하나씩 되돌립니다.
* ⚠ **되돌릴 길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잘못 누른 것을 못 되살리면
* 사람이 무서워서 안 쓰게 됩니다.
*/
function okBar($panel, pdf, redraw) {
$panel.find('.oht-okbar, .oht-oklist').remove();
var ok = okGet(pdf), n = okCount(ok);
if (!n) return;
var $list = $('<div class="oht-oklist" style="display:none">');
$panel.append($('<div class="oht-okbar">').append(
document.createTextNode('오타 아님으로 표시한 것 ' + n + '개 '),
$('<a>').text('보기').on('click', function () {
var open = $list.is(':visible');
$list.toggle(!open);
$(this).text(open ? '보기' : '접기');
})), $list);
var back = '되돌리기 — 다시 검사 대상으로';
Object.keys(ok.keys).sort().forEach(function (id) {
$list.append(chip(keyLetter(id), '자모 전부', function () {
okMark(pdf, 'keys', id, false);
redraw();
}, back));
});
Object.keys(ok.spots).sort(function (x, y) {
return (ok.spots[x].p - ok.spots[y].p) || (x < y ? -1 : x > y ? 1 : 0);
}).forEach(function (id) {
var sp = ok.spots[id], mid = isBlank(sp.l) ? '□' : sp.l;
$list.append(chip(sp.l, sp.p + '쪽 · …' + sp.b + '【' + mid + '】' + sp.a + '…',
function () { okUnspot(pdf, id); redraw(); }, back));
});
}
function makePanel(title) {
addCSS();
var $panel = $('<div class="oht-panel">').append($('<h4>').text(title));
var def = savedLevel(); // 색인에서 3을 골랐으면 쪽에서도 3으로
var $row = $('<div>');
[1, 2, 3].forEach(function (g) {
$row.append($('<label>').append(
$('<input type="radio" name="oht-level">').val(g).prop('checked', g === def),
document.createTextNode(' ' + g + '. ' + LEVEL_NAME[g - 1])
));
});
$row.on('change', 'input', function () { saveLevel(+this.value); });
var $btn = $('<button>').text('검사');
var $note = $('<span class="oht-note">');
$panel.append($row,
$('<div class="oht-desc">').text('등급은 쌓아 올립니다 — 2를 고르면 1도 함께 봅니다.'),
$btn, $note);
var $top = $('<div class="oht-top">'); // 알약이 놓이는 자리 (목록보다 위)
$panel.append($top);
$panel.data({ btn: $btn, note: $note, top: $top });
var $host = $('#mw-content-text');
if ($host.length) $host.prepend($panel); else $('#content').prepend($panel);
return $panel;
}
function chosenLevel() {
return +($('input[name="oht-level"]:checked').val() || 2);
}
// ────────────────────────────────────────────────────────────────────
// 6. 시작
// ────────────────────────────────────────────────────────────────────
function docName() {
var t = mw.config.get('wgPageName').replace(/_/g, ' ');
var ns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if (ns === INDEX_NS) return t.replace(/^[^:]+:/, '');
if (ns === PAGE_NS) return t.replace(/^[^:]+:/, '').replace(/\/\d+$/, '');
return null;
}
function pageNum() {
var m = /\/(\d+)$/.exec(mw.config.get('wgPageName'));
return m ? +m[1] : null;
}
function indexScreen(pdf) {
var $panel = makePanel('옛한글 전사 오타 검사');
var $btn = $panel.data('btn'), $note = $panel.data('note');
var last = null; // 마지막으로 그린 것 (다시 받지 않고 다시 그리려고)
// 다른 탭에서 '오타 아님' 을 표시하면 여기도 따라 바뀐다
watchOk(pdf, function () {
if (last) indexShow(last.stats, last.level, $panel, $note, pdf);
});
$btn.on('click', function () {
var level = chosenLevel();
$btn.prop('disabled', true);
$note.text('쪽 목록을 받는 중…');
getStats(pdf, function (done, all, from) {
$note.text(from === '캐시' ? '받아 둔 것을 씁니다…'
: (from === '일부' ? '바뀐 ' + all + '쪽만 다시 받습니다…'
: '전사문을 받는 중… ' + done + '/' + all + '쪽'));
}).then(function (stats) {
$btn.prop('disabled', false);
last = { stats: stats, level: level };
indexShow(stats, level, $panel, $note, pdf);
}, function (e) {
$btn.prop('disabled', false);
$note.text('실패했습니다: ' + (e && e.message ? e.message : e));
});
});
}
/**
* 판 안의 목록에 붙는 '(편집)' 링크. 그 쪽의 편집 화면을 바로 엽니다.
* 색인 아래쪽 쪽 목록에는 붙이지 않습니다 — 거기는 지금처럼 강조만 합니다.
*/
function editLink(title) {
var a = document.createElement('a');
a.className = 'oht-edit';
a.href = mw.util.getUrl(title, { action: 'edit' });
a.title = title + ' 편집';
a.textContent = '(편집)';
if (EDIT_NEWTAB) { a.target = '_blank'; a.rel = 'noopener'; }
return a;
}
function indexShow(stats, level, $panel, $note, pdf) {
$panel.find('.oht-summary').remove();
// 지난번에 칠한 것을 되돌린다.
// ⚠ `title` 을 건드리므로 **반드시 원래 제목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 쪽 번호는 제목이 `…/12` 로 끝나는 것에서 읽는데, 칠할 때 뒤에 말을 붙이면
// 다음 번에는 그 링크를 못 찾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검사'를 누르면
// "쪽 링크를 찾지 못했다"가 뜨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작업자 지적).
$('#mw-content-text a[data-oht-title]').each(function () {
this.setAttribute('title', this.getAttribute('data-oht-title'));
this.removeAttribute('data-oht-title');
this.classList.remove('oht-page');
});
$('.oht-page').removeClass('oht-page');
function redraw() { indexShow(stats, level, $panel, $note, pdf); }
var ok = okGet(pdf);
var shown = {}, hidden = 0;
Object.keys(stats.cands).forEach(function (key) {
if (stats.cands[key].level >= level) return;
if (ok.keys[key]) { hidden++; return; } // 사람이 '오타 아님' 이라 한 것
shown[key] = 1;
});
// 쪽 화면에서 '경우' 로 뺀 것도 여기서 뺍니다(작업자 지적 — 쪽에서 빼고
// 색인에 오면 '오타 아님 1개' 라고는 나오는데 목록에는 그대로 남아 있었음).
var live = {}; // 쪽 → {키: 남은 횟수}
var liveTotal = {}; // 키 → 남은 횟수 (문헌 전체)
Object.keys(stats.byPage).forEach(function (n) {
var ps = (stats.pageCounts || {})[n], rev = (stats.revid || {})[n];
stats.byPage[n].forEach(function (key) {
if (!shown[key]) return;
var left = leftOnPage(ps, key, ok, n, rev);
if (!left) return;
(live[n] = live[n] || {})[key] = left;
liveTotal[key] = (liveTotal[key] || 0) + left;
});
});
Object.keys(shown).forEach(function (key) { // 경우로 다 빠진 자모는 알약도 뺀다
if (!liveTotal[key]) { delete shown[key]; hidden++; }
});
var bad = {};
Object.keys(live).forEach(function (n) {
var c = Object.keys(live[n]).length;
if (c) bad[n] = c;
});
// 색인의 쪽 링크를 칠한다. (내가 만든 판 안의 링크는 빼고)
var painted = 0, links = 0;
$('#mw-content-text a').not('.oht-panel a').each(function () {
var oldTitle = this.getAttribute('data-oht-title') ||
this.getAttribute('title') || '';
var m = /\/(\d+)$/.exec(oldTitle);
if (!m || oldTitle.indexOf(pdf) < 0) return;
links++;
if (bad[+m[1]]) {
this.setAttribute('data-oht-title', oldTitle); // 되돌릴 수 있게 남긴다
this.setAttribute('title', oldTitle + ' — 오타 의심 ' + bad[+m[1]] + '곳');
this.classList.add('oht-page');
painted++;
}
});
var npages = Object.keys(bad).length;
$note.text(stats.npages + '쪽 · ' + stats.nchars.toLocaleString() + '자 · '
+ '의심 ' + Object.keys(shown).length + '종 / ' + npages + '쪽'
+ (hidden ? ' (오타 아님 ' + hidden + '종 뺐습니다)' : '')
+ (stats.nchars < MIN_CHARS ? ' ※ 3만 자 미만이라 통계가 흔들립니다' : ''));
// 판 안의 쪽 목록 — 줄마다 자모를 따로 감싸 두어, 위의 알약을 누르면
// 그 자모가 든 줄을 골라 줄 수 있게 합니다.
var $sum = $('<div class="oht-summary oht-list">');
var rowsOf = {}; // 키 → 그 키가 든 줄들 (쪽 차례)
if (!npages) {
$sum.append($('<div>').text('후보가 없습니다.'));
} else if (!links) {
// 이 색인에 쪽 목록이 아예 없을 때만 알린다. '칠한 수가 0' 으로 판정하면
// 안 됩니다 — 고칠 것이 남은 쪽이 링크에 없을 때도 0 이 되니까요.
$sum.append($('<div>').text(
'이 색인에서는 쪽 링크를 찾지 못했습니다. 아래 목록으로 가세요.'));
}
Object.keys(bad).map(Number).sort(function (a, b) { return a - b; })
.forEach(function (n) {
var title = pageTitle(pdf, n);
var $row = $('<div>').append(
$('<a>').attr('href', mw.util.getUrl(title)).text(n + '쪽'),
editLink(title),
document.createTextNode(' '));
// 채움 문자는 획이 없어 그냥 넣으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작업자 지적).
stats.byPage[n].filter(function (key) { return live[n][key]; })
.forEach(function (key) {
var letter = stats.cands[key].letter;
var $k = isBlank(letter)
? $('<b class="oht-blankname oht-k">')
.attr('title', longName(letter)).text(shortName(letter))
: $('<span class="oht-k">').text(letter);
$k.attr('data-key', key);
$row.append($k, document.createTextNode(' '));
(rowsOf[key] = rowsOf[key] || []).push($row[0]);
});
$row.appendTo($sum);
});
// 의심 자모를 알약으로. ✕ 를 누르면 이 문헌에서 그 자모를 통째로 뺍니다 —
// ᅫ ᇁ ᇀ 처럼 **한 자모가 통째로 오탐지**인 경우가 3등급 잡음의 대부분입니다.
// 알약 몸통을 누르면 **그 자모가 든 쪽 줄을 하나씩 돌아가며** 골라 줍니다
// (작업자 요청). 다시 누르면 다음 쪽,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var $top = $panel.data('top');
if ($top) {
$top.empty();
var perKey = {}; // 후보 키 → 걸린 쪽 수
Object.keys(live).forEach(function (n) {
Object.keys(live[n]).forEach(function (key) {
perKey[key] = (perKey[key] || 0) + 1;
});
});
var keys = Object.keys(shown).sort(function (a, b) {
return (perKey[b] || 0) - (perKey[a] || 0) ||
stats.cands[b].count - stats.cands[a].count;
});
var turn = {}; // 키 → 지금 고른 줄 번호
var pick = function (key, $c) {
var rows = rowsOf[key] || [];
if (!rows.length) return;
var i = turn[key] = (turn[key] === undefined ? 0 : turn[key] + 1) % rows.length;
var row = rows[i], box = $sum[0];
$sum.find('.oht-now').removeClass('oht-now');
$sum.find('.oht-know').removeClass('oht-know');
$(row).addClass('oht-now').find('.oht-k').filter(function () {
return this.getAttribute('data-key') === key;
}).addClass('oht-know');
// 목록 상자 안에서만 굴린다 — 쪽 전체가 튀면 알약을 잃어버립니다
box.scrollTop = Math.max(0, row.offsetTop - box.clientHeight / 2
+ row.offsetHeight / 2);
$top.find('.oht-picked').removeClass('oht-picked');
$top.find('.oht-pos').remove();
$c.addClass('oht-picked').find('.oht-lab')
.after($('<span class="oht-pos">').text(' ▸ ' + (i + 1) + '/' + rows.length));
};
if (keys.length) {
$top.append($('<div class="oht-desc">').text(
'의심 자모 ' + keys.length + '종 — 누르면 그 자모가 든 쪽을 차례로 '
+ '골라 줍니다. 오타가 아니면 ✕ (이 문헌에서 다시 안 봅니다).'));
keys.forEach(function (key) {
// 쪽마다의 셈이 없으면(시험용으로 통계만 넘긴 때) 문헌 전체 횟수로
var c = stats.cands[key];
var cnt = stats.pageCounts ? liveTotal[key] : c.count;
var $c = chip(keyLetter(key), cnt + '회 · ' + (perKey[key] || 0) + '쪽',
function () { okMark(pdf, 'keys', key, true); redraw(); },
null, function () { pick(key, $c); });
$top.append($c);
});
}
}
$panel.append($sum);
okBar($panel, pdf, redraw);
}
/**
* 읽기 화면의 목록 — 편집 화면과 같은 모양. 줄을 누르면 본문의 그 글자로 가고,
* '아님' 을 누르면 **그 자리 하나만** 오타 아님으로 넘깁니다.
*/
function readList($panel, res, dismiss) {
$panel.find('.oht-list, .oht-listdesc').remove();
if (!res.shown.length) return;
var $list = $('<div class="oht-list">');
res.shown.forEach(function (o, k) {
var $mid = isBlank(o.l)
? $('<b class="oht-blankname">').text(shortName(o.l))
: $('<b>').text(o.l);
$('<div>').attr('title', longName(o.l)).append(
$('<span class="oht-pageno">').text((k + 1) + '/' + res.shown.length),
document.createTextNode('…' + o.show.before),
$mid,
document.createTextNode(o.show.after + '…'),
$('<span class="oht-no">').text('아님')
.attr('title', '이 자리는 오타가 아님 — 같은 글자라도 다른 자리는 그대로 봅니다')
.on('click', function (ev) { ev.stopPropagation(); dismiss(o, res.all); })
).on('click', function () {
$list.find('.oht-now').removeClass('oht-now');
$(this).addClass('oht-now');
if (!o.el) return;
$('.oht-flash').removeClass('oht-flash');
o.el.classList.add('oht-flash');
try { o.el.scrollIntoView({ block: 'center', behavior: 'smooth' }); }
catch (e) { o.el.scrollIntoView(); }
}).appendTo($list);
});
$panel.append($('<div class="oht-desc oht-listdesc">').text(
"누르면 본문의 그 글자로 갑니다. 오타가 아니면 '아님' — 그 자리 하나만 빠집니다."),
$list);
}
function pageScreen(pdf, num) {
var $panel = makePanel('옛한글 전사 오타 검사 — ' + num + '쪽');
var $btn = $panel.data('btn'), $note = $panel.data('note');
var last = null; // 마지막으로 쓴 통계 (다시 받지 않고 다시 그리려고)
function hide(occ) { return matchSpots(occ, okGet(pdf).spots, num); }
function dismiss(o, all) { okSpot(pdf, num, o, all); redraw(); }
function redraw() {
if (!last) return;
var n = show(last.stats, last.level);
$note.text(n ? ('이 쪽에서 ' + n + '곳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쪽에는 의심스러운 글자가 없습니다.');
}
watchOk(pdf, redraw); // 다른 탭에서 표시해도 여기 반영된다
function show(stats, level) {
last = { stats: stats, level: level };
var isBad = makeTest(stats, level, okGet(pdf));
var bodyEl = pageBody();
var n = 0;
if (mw.config.get('wgAction') === 'edit' || document.getElementById('wpTextbox1')) {
n = listInEditor(isBad, $panel, hide, dismiss);
} else if (bodyEl) {
var res = paintRead(bodyEl, isBad, hide);
readList($panel, res, dismiss);
n = res.shown.length;
}
okBar($panel, pdf, redraw);
return n;
}
// 검사해 둔 것이 있으면 **네트워크를 전혀 쓰지 않고** 곧바로 표시한다.
// 빈도표가 조금 낡아도 해롭지 않다 — 칠하는 것은 화면의 글자이기 때문.
var old = cacheGet(pdf);
if (old) {
var level = chosenLevel();
var n = show(old, level);
$note.text((n ? '이 쪽에서 ' + n + '곳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쪽에는 의심스러운 글자가 없습니다.')
+ ' (검사해 둔 것으로 바로 표시했습니다. 등급을 바꾸거나 '
+ '전사문이 고쳐졌으면 다시 누르세요.)');
$btn.text('다시 검사');
} else {
$note.text('이 문헌은 아직 검사하지 않았습니다. 누르면 문헌 전체를 셉니다.');
}
$btn.on('click', function () {
var level = chosenLevel();
$btn.prop('disabled', true);
getStats(pdf, function (done, all, from) {
$note.text(from === '캐시' ? '받아 둔 것을 씁니다…'
: (from === '일부' ? '바뀐 ' + all + '쪽만 다시 받습니다…'
: '문헌 전체를 세는 중… ' + done + '/' + all + '쪽'));
}).then(function (stats) {
$btn.prop('disabled', false).text('다시 검사');
var n = show(stats, level);
$note.text(n ? ('이 쪽에서 ' + n + '곳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쪽에는 의심스러운 글자가 없습니다.');
}, function (e) {
$btn.prop('disabled', false);
$note.text('실패했습니다: ' + (e && e.message ? e.message : e));
});
});
}
/**
* 본문이 보이는 화면인가 — 읽기(view)와 편집(edit·submit)에서만 동작합니다.
*
* 역사(action=history)·차이(diff)·정보(info) 같은 화면에는 위키의 안내 문구가
* 그대로 글로 들어 있어서, 3등급('드문 자모')에서 그 문구가 잡혔습니다
* (작업자 지적: 역사 화면에서 안내문이 걸림). 화면마다 하나씩 막는 대신
* **본문 화면에서만 켜는** 쪽으로 뒤집었습니다.
*/
var VIEW_ACTIONS = { view: 1, edit: 1, submit: 1 };
function onContentScreen() {
if (!VIEW_ACTIONS[mw.config.get('wgAction')]) return false;
// 차이 보기는 action 이 view 이지만 본문이 아니다 (두 판의 조각이 섞여 나온다)
if (mw.config.get('wgDiffOldId') || mw.config.get('wgDiffNewId')) return false;
if (/[?&](diff|oldid|veaction)=/.test(location.search)) return false;
return true;
}
function start() {
var ns = mw.config.get('wgNamespaceNumber');
if (ns !== INDEX_NS && ns !== PAGE_NS) return;
if (!onContentScreen()) return;
var pdf = docName();
if (!pdf) return;
// 구문 강조가 켜지면 편집창이 숨겨져 setSelectionRange 가 안 통합니다.
// 그때 쓰려고 인스턴스를 미리 붙잡아 둡니다. 이름은 판마다 다릅니다.
['ext.CodeMirror.ready', 'ext.CodeMirror.switch',
'ext.CodeMirror2.ready'].forEach(function (name) {
try {
mw.hook(name).add(function (a, b) {
codeMirror = (a && (a.view || a.getDoc)) ? a
: (b && (b.view || b.getDoc)) ? b : codeMirror;
});
} catch (e) {}
});
mw.loader.using(['mediawiki.api', 'mediawiki.util']).then(function () {
if (ns === INDEX_NS) indexScreen(pdf);
else pageScreen(pdf, pageNum());
});
}
// 위키문헌 밖(시험용 빈 쪽)에서 불러도 터지지 않게 한다.
if (typeof mw !== 'undefined' && typeof $ !== 'undefined') $(start);
}());
s24drfigztftns68ahu4ovaybw8sd05
분류:교정된 문헌
14
114493
459876
2026-09-23T12:28:2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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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876
wiki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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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류에 속한 작품은 편집자 1명 이상에 의한 교정을 거친 작품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위키문헌:작품 상태]]를 참조하십시오.
[[분류:교정됨]]
s6oeud9dcx67i2j2eemexscgyepjbut
분류:문제 있는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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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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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T12:29:42Z
Aspere
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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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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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이 분류에 속한 작품에는 문제가 있어 고쳐야 한다고 표시된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위키문헌:작품 상태]]를 참조하십시오.
[[분류:문제 있음]]
bfjfxshzhpwcpy724miru3uc64xjb58
분류:미완성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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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T12:36: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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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정비용 분류}}
이 분류에는 아직 만들어지는 중이거나 작업이 중단된 문헌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문헌들을 완성함으로서 위키문헌을 직접적으로 도우실 수 있습니다. {{틀|미완성}} 틀을 문서 상단에 부착하면 이 분류에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분류:위키문헌 정비]]
n06ndgzy55gk26q9eu2u3ikg4shsniq
번역:최근강경사정/제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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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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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0:59:48Z
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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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번역 머리말 |제목 = [[번역:최근강경사정|최근강경사정]] |지은이 = [[글쓴이:사카가미 도미조|사카가미 도미조]] |역자 = |부제 = 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이전 = [[번역:최근강경사정/제4장|제4장]] |다음 = [[번역:최근강경사정/제6장|제6장]] |설명 = }} <div class=prose> == 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 === (1) 자치기관 설치의 연혁 === 29년의 정변(政變)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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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번역:최근강경사정|최근강경사정]]
|지은이 = [[글쓴이:사카가미 도미조|사카가미 도미조]]
|역자 =
|부제 = 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이전 = [[번역:최근강경사정/제4장|제4장]]
|다음 = [[번역:최근강경사정/제6장|제6장]]
|설명 =
}}
<div class=prose>
== 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
=== (1) 자치기관 설치의 연혁 ===
29년의 정변(政變)은 지방에서 배일적(排日的) 폭도의 봉기로 이어졌고, 그 때문에 그 이전부터 이 고장에 행상으로 체재하던 우리 일본인은 모두 한때 철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평온을 되찾았으므로 다시 강경으로 오는 이가 늘어났고, 자연히 정주자(定住者)가 나오게 되었다.
따라서 조선인에 대한 권리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적지 않아, 이러한 경우에 대처하기 위하여 단체 조직의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메이지 32년(1899) 2월 1일 처음으로 강경일본인회(江景日本人會)<ref group="역주">1899년 2월 1일 설립. 1905년 2월 강경거류일본민역소로, 1906년 7월 다시 일본인회로 개칭. 1908년 12월 「일본인회 설치 규칙」 발포로 법적 근거를 얻었다.</ref>의 설립을 보기에 이르렀다. 당시에는 총대(總代)<ref group="역주">거류민 대표. 뒤에 회장·민장으로 대체된다.</ref> 1명, 평의원 6명을 두고, 주로 조선인을 상대로 한 문제의 해결에 힘쓰며 일본인의 권리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당시의 총대는 에히메현(愛媛縣) 사람 야쿠시지 지로(藥師寺知朧)<ref group="역주">에히메현 출신. 1898년 한남학당을 세웠고(제4장 참조), 1899년 강경일본인회 초대 총대, 1909년 9월부터 회장. 이 책이 나온 1911년 시점의 강경일본인회장이다.</ref>씨였다.
그 뒤 차츰 재류 일본인이 늘어남에 따라 자치기관의 조직을 변경하게 되었다.
36년(1903) 2월 8일, 종래의 총대와 평의원을 폐지하고 회장 1명, 부회장 1명, 상무위원 겸 회계 1명, 의원 8명을 선거하여 자치 사무를 처리하였다. 당시의 회장은 야마구치현(山口縣) 사람 고바야시 마사스케(小林政助)<ref group="역주">야마구치현 출신. 1903년 강경일본인회 초대 회장.</ref>씨였다.
37~38년에 걸쳐 이 고장의 발전이 더욱 두드러졌으므로, 38년(1905) 2월 종래의 일본인회를 고쳐 '''강경거류일본민역소(江景居留日本民役所)'''로 개칭하고, 집행기관으로서 민장(民長)<ref group="역주">거류민역소의 장과 그 보좌역. 일본 시정촌(市町村)의 장·조역 제도를 옮긴 것이다.</ref> 1명, 의원 13명을 선거하였다. 이 시기부터 민회(民會)가 시설해야 할 사업이 많아졌고, 따라서 세출입 예산의 확장을 보기에 이르렀다. 당시의 민장은 야마구치현 사람 사카노우에 사다노부(坂上貞信)<ref group="역주">야마구치현 출신. 1905년 강경거류일본민역소 초대 민장, 1906년 재선. 원문 집필 시점에는 군산 거류민단 민장이었다.</ref>씨였다〔현 군산 거류민단 민장〕.
38년 9월 18일 사카노우에씨가 그 직을 사임하고, 오카야마현(岡山縣) 사람 마쓰나가 사다지로(松永定次郎)<ref group="역주">오카야마현 출신. 1905년 9월~1906년 2월 민장.</ref>씨가 대신하여 민장의 자리에 앉았다. 39년(1906) 2월 20일 사카노우에씨가 다시 추대되어 민장이 되었으나, 같은 해 4월 1일 민장을 보좌하기 위하여 조역(助役) 1명을 두기로 정하여, 7월 오카야마현 사람 시바타 가네카쓰(柴田兼克)<ref group="역주">오카야마현 출신. 1906년 7월 조역(助役), 이어 강경일본인회 회장. 1909년 3월 사임.</ref>가 뽑혀 그 임무를 맡았다.
39년 7월 통감부령 제15호 제2조에 따라 거류일본민역소를 고쳐 '''강경일본인회'''라 일컫고, 회장 1명, 의원 13명을 두어 더욱 나아가 자치의 발전에 힘썼다. 조역 시바타씨가 추대되어 회장의 직을 맡았다. 40년(1907) 10월 26일 일본인회 규칙을 고쳐 의원 수를 12명으로 하였다.
그런데 종래의 일본인회는 단지 공공의 성질을 띤 사적(私的) 단체에 지나지 않았고, 무슨 법령에 근거하여 설치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다 41년(1908) 12월 「일본인회 설치 규칙」이 발포되어, 이에 비로소 그 조직이 튼튼해지게 되었고, 동시에 회장과 전 의원의 개선(改選)을 시행하였다. 시바타가 다시 회장에 당선되었으나 이듬해 3월 그 직을 사임하였고, 같은 달 5일 야마구치현 사람 사카노우에(坂口〔坂上〕) 도미조(富藏)씨가 추대되어 회장이 되어, 필요한 여러 규칙의 제정에 종사하였다. 같은 해 9월 25일 그가 그 직을 사임하고 야쿠시지 지로씨가 대신하여 회장 자리에 앉아 마침내 오늘에 이르렀다.
요컨대 최근 수년 사이에 이 고장의 발전이 두드러졌고, 따라서 그 자치기관인 일본인회의 시설 경영에도 볼 만한 것이 적지 않다.
=== (2) 일본인회의 시설 사업 ===
일본인회가 설치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12년, 그동안 시설·경영한 사업이 적지 않으나, 그 주요한 것을 들면 아래와 같다.
'''(가) 재원(財源)의 획득''' 몇 해 전까지는 조선인의 소유였던 위아래 두 시장에 대하여 비교적 적은 대가로 이를 일본인회가 매수한 것과, 도우장(屠牛場)<ref group="역주">소 도축장.</ref> 경영의 권리를 독점한 것 두 가지가 그것이다. 두 가지 모두 매월 6회 열리는 정기 장날마다 시장사용료와 도장(屠場)사용료를 징수하는 것으로, 지난해도(1910년도)의 경우 시장사용료 총액 734원 36전 3리, 도장사용액 1,020원 50전에 달하였다. 이와 같은 일은 다른 일본인회에서는 볼 수 없는 바이며, 이 재원이 있기 때문에 재류 내지인의 부담이 비교적 가볍고 또 공공사업의 시설을 쉽게 할 수 있다. 그 공적은 묻어 둘 수 없는 바가 있다.
'''(나) 교육 사업''' 38년(1905) 4월 소학교를 설치한 이래 해마다 그 시설 개선에 적지 않은 경비를 들였고, 재작년의 경우 약 3,394원으로 교사(校舍)를 신축하였으며, 내년에 또다시 증축할 계획 중이다. 43년도(1910년도) 교육 경상비 예산액은 1,112원이고, 내년도에는 교원을 늘려 초빙할 예정이므로 경상비가 1,500원 이상에 달할 것이다.
'''(다) 소방 사업''' 지난 37년(1904) 11월 당시의 일본인회에서 소방조(消防組)<ref group="역주">일본식 민간 소방 조직.</ref> 설치 준비를 하여, 일본인·조선인 및 청국인에게서 기부를 모집하고 이듬해 2월 639원 남짓을 들여 소방에 필요한 기구·기계를 구입하였다. 그 뒤 해마다 적지 않은 보충비를 지출해 오고 있다. 43년도 소방비 예산액은 120원이다. 개항장을 제외하면 내지인 거주지에서 이러한 시설을 갖춘 곳은 거의 없다.
'''(라) 위생 사업''' 몇 해 전에는 이 고장에 의사를 와서 살게 하기 위하여 매월 25원의 보조금을 주어 재류민의 편익을 도모한 것, 지금도 봄가을 두 철과 임시로 청결법(淸潔法)<ref group="역주">봄·가을 정기 대청소와 소독을 뜻하는 위생 행정 용어.</ref>을 시행하여 전염병의 유행을 막고 있는 것, 해마다 종두(種痘)<ref group="역주">천연두 예방접종.</ref>를 일반에 시행하는 것, 하수도를 개수하는 것 등 이러한 사업에 상응하는 경비를 지출하고 있다. 또 이 고장에 좋은 음료수가 모자라므로 올해부터 급수 사업에 착수하여 약 350원을 들인 것 등이 그 주요한 것이다.
'''(마) 토목 사업''' 「강경의 도로는 진창을 걷는 것 같다」고 평받던 나쁜 도로를 개수한 지 여러 해가 되었고, 여기에 들인 경비도 적지 않다. 충분하지는 않으나 지금의 도로에 이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일본인회의 힘이다. 그 밖에 하수 공사를 시행한 것, 요긴한 곳 두 군데에 교량을 가설한 것, 강경 시내 열 군데에 가로등을 설치한 것, 또는 새 도로를 개설한 것 등이 그 주요한 것이다.
'''(바) 권업(勸業) 사업''' 종래 본회 안에서 토지조합의 사무를 취급하여, 아직 「토지가옥증명규칙(土地建物證明規則)」<ref group="역주">1906년 10월 대한제국 칙령으로 공포·시행(1906.12). 외국인의 토지·가옥 취득을 공적으로 증명해 준 제도로, 일본인의 토지 매수를 합법화하는 통로가 되었다. 그 이전에는 일본인회·토지조합이 자체 대장에 등록해 두는 방식으로 권리를 확보하였다.</ref>이 발포되기 이전에는 재류민이 조선인에게서 매수하거나 저당권을 설정한 부동산을 대장(臺帳)에 등록하여 권리의 보호를 도모하였고, 한편으로는 농사의 개량·진보를 촉진하였다. 그 밖에 늘 산업에 관한 여러 가지 조사를 행하여 이 고장이 유망하다는 것을 다른 지방에 소개한 것 등이 그 주요한 것이다.
위에 든 것 외에도, 보통의 자치단체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사업으로 시설·경영하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
=== (3) 일본인회의 세입출 예산 및 결산 ===
메이지 37년도부터 메이지 39년도에 이르는 세입출 결산표는 아래와 같다.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세입 총액 !! 세출 총액 !! 차인 이월금
|-
| 37년도 (1904) || 566원 064 || 558원 387 || 7원 677
|-
| 38년도 (1905) || 2,186원 820 || 2,186원 820 || —
|-
| 39년도 (1906) || 2,679원 227 || 2,430원 518 || 248원 709
|}
메이지 40년도부터 메이지 43년도에 이르는 세입출 예산표를 아래에 보인다.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세입 경상부 !! 세입 임시부 !! 세입 합계 !! 세출 경상부 !! 세출 임시부 !! 세출 합계
|-
| 40년도 (1907) || — || — || 4,165원 500 || — || — || 4,165원 500
|-
| 41년도 (1908) || — || — || 4,670원 000 || — || — || 4,670원 000
|-
| 42년도 (1909) || 3,921원 895 || 3,484원 267 || 7,406원 162 || 3,544원 602 || 3,861원 560 || 7,406원 162
|-
| 43년도 (1910) || 5,066원 000 || 1,897원 000 || 6,963원 000 || 4,027원 000 || 2,936원 000 || 6,963원 000
|}
〔비고〕 메이지 42년도는 회채금(會債<ref group="역주">일본인회가 발행한 채무.</ref>金) 2,230원을 모집하여 그것으로 구채(舊債)를 상환하였기 때문에 세출입액이 비교적 많다.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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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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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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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
=== (1) 자치기관 설치의 연혁 ===
29년의 정변(政變)은 지방에서 배일적(排日的) 폭도의 봉기로 이어졌고, 그 때문에 그 이전부터 이 고장에 행상으로 체재하던 우리 일본인은 모두 한때 철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평온을 되찾았으므로 다시 강경으로 오는 이가 늘어났고, 자연히 정주자(定住者)가 나오게 되었다.
따라서 조선인에 대한 권리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적지 않아, 이러한 경우에 대처하기 위하여 단체 조직의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메이지 32년(1899) 2월 1일 처음으로 강경일본인회(江景日本人會)<ref group="역주">1899년 2월 1일 설립. 1905년 2월 강경거류일본민역소로, 1906년 7월 다시 일본인회로 개칭. 1908년 12월 「일본인회 설치 규칙」 발포로 법적 근거를 얻었다.</ref>의 설립을 보기에 이르렀다. 당시에는 총대(總代)<ref group="역주">거류민 대표. 뒤에 회장·민장으로 대체된다.</ref> 1명, 평의원 6명을 두고, 주로 조선인을 상대로 한 문제의 해결에 힘쓰며 일본인의 권리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당시의 총대는 에히메현(愛媛縣) 사람 야쿠시지 지로(藥師寺知朧)<ref group="역주">에히메현 출신. 1898년 한남학당을 세웠고(제4장 참조), 1899년 강경일본인회 초대 총대, 1909년 9월부터 회장. 이 책이 나온 1911년 시점의 강경일본인회장이다.</ref>씨였다.
그 뒤 차츰 재류 일본인이 늘어남에 따라 자치기관의 조직을 변경하게 되었다.
36년(1903) 2월 8일, 종래의 총대와 평의원을 폐지하고 회장 1명, 부회장 1명, 상무위원 겸 회계 1명, 의원 8명을 선거하여 자치 사무를 처리하였다. 당시의 회장은 야마구치현(山口縣) 사람 고바야시 마사스케(小林政助)<ref group="역주">야마구치현 출신. 1903년 강경일본인회 초대 회장.</ref>씨였다.
37~38년에 걸쳐 이 고장의 발전이 더욱 두드러졌으므로, 38년(1905) 2월 종래의 일본인회를 고쳐 '''강경거류일본민역소(江景居留日本民役所)'''로 개칭하고, 집행기관으로서 민장(民長)<ref group="역주">거류민역소의 장과 그 보좌역. 일본 시정촌(市町村)의 장·조역 제도를 옮긴 것이다.</ref> 1명, 의원 13명을 선거하였다. 이 시기부터 민회(民會)가 시설해야 할 사업이 많아졌고, 따라서 세출입 예산의 확장을 보기에 이르렀다. 당시의 민장은 야마구치현 사람 사카가미 사다노부(坂上貞信)<ref group="역주">야마구치현 출신. 1905년 강경거류일본민역소 초대 민장, 1906년 재선. 원문 집필 시점에는 군산 거류민단 민장이었다.</ref>씨였다〔현 군산 거류민단 민장〕.
38년 9월 18일 사카가미씨가 그 직을 사임하고, 오카야마현(岡山縣) 사람 마쓰나가 사다지로(松永定次郎)<ref group="역주">오카야마현 출신. 1905년 9월~1906년 2월 민장.</ref>씨가 대신하여 민장의 자리에 앉았다. 39년(1906) 2월 20일 사카가미씨가 다시 추대되어 민장이 되었으나, 같은 해 4월 1일 민장을 보좌하기 위하여 조역(助役) 1명을 두기로 정하여, 7월 오카야마현 사람 시바타 가네카쓰(柴田兼克)<ref group="역주">오카야마현 출신. 1906년 7월 조역(助役), 이어 강경일본인회 회장. 1909년 3월 사임.</ref>가 뽑혀 그 임무를 맡았다.
39년 7월 통감부령 제15호 제2조에 따라 거류일본민역소를 고쳐 '''강경일본인회'''라 일컫고, 회장 1명, 의원 13명을 두어 더욱 나아가 자치의 발전에 힘썼다. 조역 시바타씨가 추대되어 회장의 직을 맡았다. 40년(1907) 10월 26일 일본인회 규칙을 고쳐 의원 수를 12명으로 하였다.
그런데 종래의 일본인회는 단지 공공의 성질을 띤 사적(私的) 단체에 지나지 않았고, 무슨 법령에 근거하여 설치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다 41년(1908) 12월 「일본인회 설치 규칙」이 발포되어, 이에 비로소 그 조직이 튼튼해지게 되었고, 동시에 회장과 전 의원의 개선(改選)을 시행하였다. 시바타가 다시 회장에 당선되었으나 이듬해 3월 그 직을 사임하였고, 같은 달 5일 야마구치현 사람 사카가미(坂口〔坂上〕) 도미조(富藏)씨가 추대되어 회장이 되어, 필요한 여러 규칙의 제정에 종사하였다. 같은 해 9월 25일 그가 그 직을 사임하고 야쿠시지 지로씨가 대신하여 회장 자리에 앉아 마침내 오늘에 이르렀다.
요컨대 최근 수년 사이에 이 고장의 발전이 두드러졌고, 따라서 그 자치기관인 일본인회의 시설 경영에도 볼 만한 것이 적지 않다.
=== (2) 일본인회의 시설 사업 ===
일본인회가 설치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12년, 그동안 시설·경영한 사업이 적지 않으나, 그 주요한 것을 들면 아래와 같다.
==== (가) 재원(財源)의 획득 ====
몇 해 전까지는 조선인의 소유였던 위아래 두 시장에 대하여 비교적 적은 대가로 이를 일본인회가 매수한 것과, 도우장(屠牛場)<ref group="역주">소 도축장.</ref> 경영의 권리를 독점한 것 두 가지가 그것이다. 두 가지 모두 매월 6회 열리는 정기 장날마다 시장사용료와 도장(屠場)사용료를 징수하는 것으로, 지난해도(1910년도)의 경우 시장사용료 총액 734원 36전 3리, 도장사용액 1,020원 50전에 달하였다. 이와 같은 일은 다른 일본인회에서는 볼 수 없는 바이며, 이 재원이 있기 때문에 재류 내지인의 부담이 비교적 가볍고 또 공공사업의 시설을 쉽게 할 수 있다. 그 공적은 묻어 둘 수 없는 바가 있다.
==== (나) 교육 사업 ====
38년(1905) 4월 소학교를 설치한 이래 해마다 그 시설 개선에 적지 않은 경비를 들였고, 재작년의 경우 약 3,394원으로 교사(校舍)를 신축하였으며, 내년에 또다시 증축할 계획 중이다. 43년도(1910년도) 교육 경상비 예산액은 1,112원이고, 내년도에는 교원을 늘려 초빙할 예정이므로 경상비가 1,500원 이상에 달할 것이다.
==== (다) 소방 사업 ====
지난 37년(1904) 11월 당시의 일본인회에서 소방조(消防組)<ref group="역주">일본식 민간 소방 조직.</ref> 설치 준비를 하여, 일본인·조선인 및 청국인에게서 기부를 모집하고 이듬해 2월 639원 남짓을 들여 소방에 필요한 기구·기계를 구입하였다. 그 뒤 해마다 적지 않은 보충비를 지출해 오고 있다. 43년도 소방비 예산액은 120원이다. 개항장을 제외하면 내지인 거주지에서 이러한 시설을 갖춘 곳은 거의 없다.
==== (라) 위생 사업 ====
몇 해 전에는 이 고장에 의사를 와서 살게 하기 위하여 매월 25원의 보조금을 주어 재류민의 편익을 도모한 것, 지금도 봄가을 두 철과 임시로 청결법(淸潔法)<ref group="역주">봄·가을 정기 대청소와 소독을 뜻하는 위생 행정 용어.</ref>을 시행하여 전염병의 유행을 막고 있는 것, 해마다 종두(種痘)<ref group="역주">천연두 예방접종.</ref>를 일반에 시행하는 것, 하수도를 개수하는 것 등 이러한 사업에 상응하는 경비를 지출하고 있다. 또 이 고장에 좋은 음료수가 모자라므로 올해부터 급수 사업에 착수하여 약 350원을 들인 것 등이 그 주요한 것이다.
==== (마) 토목 사업 ====
「강경의 도로는 진창을 걷는 것 같다」고 평받던 나쁜 도로를 개수한 지 여러 해가 되었고, 여기에 들인 경비도 적지 않다. 충분하지는 않으나 지금의 도로에 이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일본인회의 힘이다. 그 밖에 하수 공사를 시행한 것, 요긴한 곳 두 군데에 교량을 가설한 것, 강경 시내 열 군데에 가로등을 설치한 것, 또는 새 도로를 개설한 것 등이 그 주요한 것이다.
==== (바) 권업(勸業) 사업 ====
종래 본회 안에서 토지조합의 사무를 취급하여, 아직 「토지가옥증명규칙(土地建物證明規則)」<ref group="역주">1906년 10월 대한제국 칙령으로 공포·시행(1906.12). 외국인의 토지·가옥 취득을 공적으로 증명해 준 제도로, 일본인의 토지 매수를 합법화하는 통로가 되었다. 그 이전에는 일본인회·토지조합이 자체 대장에 등록해 두는 방식으로 권리를 확보하였다.</ref>이 발포되기 이전에는 재류민이 조선인에게서 매수하거나 저당권을 설정한 부동산을 대장(臺帳)에 등록하여 권리의 보호를 도모하였고, 한편으로는 농사의 개량·진보를 촉진하였다. 그 밖에 늘 산업에 관한 여러 가지 조사를 행하여 이 고장이 유망하다는 것을 다른 지방에 소개한 것 등이 그 주요한 것이다.
위에 든 것 외에도, 보통의 자치단체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사업으로 시설·경영하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
=== (3) 일본인회의 세입출 예산 및 결산 ===
메이지 37년도부터 메이지 39년도에 이르는 세입출 결산표는 아래와 같다.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세입 총액 !! 세출 총액 !! 차인 이월금
|-
| 37년도 (1904) || 566원 064 || 558원 387 || 7원 677
|-
| 38년도 (1905) || 2,186원 820 || 2,186원 820 || —
|-
| 39년도 (1906) || 2,679원 227 || 2,430원 518 || 248원 709
|}
메이지 40년도부터 메이지 43년도에 이르는 세입출 예산표를 아래에 보인다.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세입 경상부 !! 세입 임시부 !! 세입 합계 !! 세출 경상부 !! 세출 임시부 !! 세출 합계
|-
| 40년도 (1907) || — || — || 4,165원 500 || — || — || 4,165원 500
|-
| 41년도 (1908) || — || — || 4,670원 000 || — || — || 4,670원 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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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년도 (1910) || 5,066원 000 || 1,897원 000 || 6,963원 000 || 4,027원 000 || 2,936원 000 || 6,963원 000
|}
〔비고〕 메이지 42년도는 회채금(會債<ref group="역주">일본인회가 발행한 채무.</ref>金) 2,230원을 모집하여 그것으로 구채(舊債)를 상환하였기 때문에 세출입액이 비교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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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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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6장 강경의 호수와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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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div class=prose>
== 제6장 강경의 호수와 인구 ==
강경은 다른 개항장과 달리, 한일병합 이전에는 조약상의 거류지가 아니었고, 따라서 공공연히 일본인의 거주를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우리 일본인은 용감하여 수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이 땅에 이주하였고, 해가 갈수록 뽑아낼 수 없을 만큼 세력을 뿌리내려, 마침내 오늘날과 같이 일본인·조선인의 잡거지(雜居地)를 이루기에 이르렀다.
이제 강경에 거주하는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식민지기 용어로, 원문 표기를 그대로 옮겼다.</ref>·조선인 및 청국인<ref group="역주">36호에 162명인데 여자는 단 1명. 화상(華商)이 가족 없이 단신으로 건너와 장사하던 당시 사정을 보여 준다.</ref>의 호수와 인구 총수를 들면 아래 표와 같다〔메이지 43년(1910) 11월 말 조사〕.
{| class="wikitable"
! 종별 !! 호수 !! 인구 !! 남 !! 여 !! 인구 총수에 대한 비율
|-
| 조선인 || 769 || 3,340 || 1,779 || 1,561 || 100분의 76
|-
| 내지인 || 212 || 870 || 449 || 421 || 100분의 20
|-
| 청국인 || 36 || 162 || 161 || 1 || 100분의 4
|-
| 합계 || 1,017 || 4,372 || 2,390 || 1,983 || —
|}
〔비고〕 조선인의 호수·인구는 은진군 김포면(金浦面)에 속하는 지역 안의 몫만이다. 만약 여산군 북일면(北一面) 지역 안에 사는 조선인을 더하면 호수 900여, 인구 4,000 이상에 이른다. 내지인 및 청국인의 호수·인구는 강경일본인회 관할 지역인 여산군 황산(黃山)<ref group="역주">여산군 북일면 쪽 강경 인접 마을. 옛 황산진(黃山津)이 있던 곳(제2장 주석 참조). 강경일본인회의 관할이 도 경계를 넘어 여기까지 미쳤다.</ref>에 사는 이들도 포함한다.
내지인은 강경 시내 가는 곳마다 집을 짓고 살아, 이제 상업상 요지가 되는 구역은 거의 내지인이 차지하는 바가 되었다. 시험 삼아 한번 옥녀봉(玉女峯)<ref group="역주">강경 북서쪽 금강 가의 낮은 봉우리(43m). 제2장 주석 참조.</ref> 꼭대기에 발을 딛고 서서 강경 시가를 내려다보라. 불결한 조선 가옥이 어지러이 늘어선 가운데 백악(白堊)<ref group="역주">흰 회벽. 일본식 신축 건물의 외양(제2장 주석 참조).</ref>의 건물이 당당하게 솟아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청국인은 대부분 아래장터(下市場)<ref group="역주">강경의 두 장터 가운데 아래쪽. 제5장에서 일본인회가 「上下の兩市場」을 매수했다고 한 그 시장이다.</ref> 부근에 집을 두고, 모두 상업에 종사한다.
=== 내지인 누년(累年) 호수·인구표 ===
{| class="wikitable"
! 연별 !! 호수 !! 인구 !! 전년 대비 인구 증감
|-
| 30년(1897) 12월 || 1 || 1 || —
|-
| 31년(1898) 12월 || 3 || 4 || 증 3
|-
| 32년(1899) 12월 || 13 || 38 || 증 34
|-
| 33년(1900) 12월 || 20 || 57 || 증 19
|-
| 34년(1901) 12월 || 27 || 78 || 증 21
|-
| 35년(1902) 12월 || 34 || 99 || 증 21
|-
| 36년(1903) 12월 || 82 || 230 || 증 131
|-
| 37년(1904) 12월 || 90 || 251 || 증 21
|-
| 38년(1905) 2월 || 95 || 263 || 증 12
|-
| 39년(1906) 2월 || 103 || 340 || 증 77
|-
| 40년(1907) 2월 || 122 || 447 || 증 107
|-
| 41년(1908) 2월 || 152 || 564 || 증 117
|-
| 42년(1909) 3월 || 180 || 693 || 증 129
|-
| 43년(1910) 11월 || 212 || 870 || 증 177
|}
〔비고〕 43년 11월 말 현재의 호수 및 인구는 강경일본인회에 신고된 몫만을 계상한 것으로, 이 밖에도 최근의 이주자 가운데 아직 신고하지 않은 이가 많다. 이들을 더하면 거의 1,000명에 가까울 것이 틀림없다.
조선 각지 어디를 가나 이주자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야마구치(山口)·나가사키(長崎) 두 현이며, 오이타(大分)·후쿠오카(福岡)현이 그다음이다. 요컨대 이는 지리적 관계가 그렇게 만든 것으로, 이 고장에서도 야마구치·나가사키현 사람의 수가 가장 많고, 비교적 성공한 사람들도 대부분 이 두 현과 오이타·후쿠오카 출신자이다.
'''내지인 소속 부현별표'''〔43년(1910) 11월 말 조사〕
{| class="wikitable"
! 부현별 !! 인구 !! 부현별 !! 인구 !! 부현별 !! 인구
|-
| 야마구치현(山口縣) || 180 || 오사카부(大阪府) || 20 || 야마가타현(山形縣) || 4
|-
| 나가사키현(長崎縣) || 94 || 후쿠시마현(福島縣) || 19 || 이바라키현(茨城縣) || 4
|-
| 오이타현(大分縣) || 82 || 가고시마현(鹿兒島縣) || 14 || 나라현(奈良縣) || 3
|-
| 후쿠오카현(福岡縣) || 78 || 교토부(京都府) || 10 || 지바현(千葉縣) || 3
|-
| 에히메현(愛媛縣) || 50 || 미야기현(宮城縣) || 9 || 아이치현(愛知縣) || 3
|-
| 사가현(佐賀縣) || 43 || 도야마현(富山縣) || 8 || 도쿠시마현(德島縣) || 2
|-
| 오카야마현(岡山縣) || 36 || 미야자키현(宮崎縣) || 8 || 야마나시현(山梨縣) || 2
|-
| 구마모토현(熊本縣) || 32 || 도쿄부(東京府) || 8 || 나가노현(長野縣) || 2
|-
| 히로시마현(廣島縣) || 31 || 와카야마현(和歌山縣)〔원문 「和歌川縣」〕 || 7 || 시가현(滋賀縣) || 2
|-
| 효고현(兵庫縣) || 30 || 돗토리현(鳥取縣) || 5 || 니가타현(新潟縣) || 2
|-
| 고치현(高知縣) || 21 || 후쿠이현(福井縣) || 5 || 도치기현(栃木縣) || 1
|-
| 시마네현(島根縣) || 20 || 미에현(三重縣) || 5 || 이시카와현(石川縣) || 1
|-
| 가가와현(香川縣) || 20 || 기후현(岐阜縣) || 5 || 홋카이도(北海道) || 1
|}
합계 3부(府) 1도(道) 35현(縣)
〔비고〕 위는 강경일본인회의 조사에 따른 것이다.
내지인의 수는 겨우 1,000명에 차지 않으나, 그 직업은 천차만별이어서 온갖 방면에 걸쳐 있으니, 거의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여기서는 일본 본토를 가리킨다. 식민지 거류민의 시각이 드러나는 표현이다.</ref>의 작은 도회(都會)와 다를 바가 없다.
'''내지인 직업별표'''〔43년(1910) 11월 말 조사〕
{| class="wikitable"
! 직업 !! 인원 !! 직업 !! 인원 !! 직업 !! 인원 !! 직업 !! 인원
|-
| 미곡상 || 11 || 대금업(貸金業) || 10 || 대서업(代書業)<ref group="역주">서류 대필업(오늘날의 행정서사).</ref> || 1 || 미장이〔左官職〕 || 3
|-
| 잡화상 || 31 || 주조업(酒造業) || 1 || 서양세탁업 || 1 || 석공〔石工職〕 || 1
|-
| 도기상 || 7 || 기와제조업 || 1 || 절구제조업〔臼製造業〕 || 2 || 목수〔大工職〕 || 15
|-
| 과자상 || 7 || 게다제조업〔下駄製造業〕 || 2 || 수렵업 || 3 || 배목수〔船大工職〕 || 2
|-
| 지물상〔紙商〕 || 1 || 두부제조업 || 2 || 뱃일〔船乘業〕 || 1 || 여자 머리손질〔女髮結職〕<ref group="역주">일본식 여자 머리를 틀어 주는 직업.</ref> || 3
|-
| 건구상(建具商) || 1 || 소면제조업(겸업) || 1 || 대본업(貸本業<ref group="역주">책 대여업.</ref>, 겸업) || 1 || 이발업〔理髮職〕 || 4
|-
| 고물상(겸업) || 1 || 우유착취업(겸업) || 1 || 요리점 || 4 || 함석장이〔錻力職〕<ref group="역주">함석(brik/blik) 가공 직인. 양철 그릇·홈통 등을 만들었다.</ref> || 3
|-
| 시계상 || 2 || 인쇄 및 인각업 || 1 || 음식점 || 3 || 재봉〔仕立職〕 || 2
|-
| 포목상〔吳服商〕 || 1 || 간장판매업 || 2 || 다다미장이〔疊職〕 || 2 || 관리(官吏) || 18
|-
| 양복상 || 2 || 회조업(回漕業)<ref group="역주">선박 화물 운송·중개업.</ref> || 2 || 통장이〔桶職〕 || 2 || 공리(公吏) || 4
|-
| 농업 || 10 || 여관업〔旅宿業〕 || 5 || 톱장이〔木挽職〕<ref group="역주">큰 톱으로 원목을 켜서 판재를 만드는 직인.</ref> || 1 || 회사원 || 10
|-
| 의사 || 3 || 사진사 || 1 || 집배인 || 1 || 목욕탕업〔湯屋業〕 || 1
|-
| 교원 || 3 || 입치사(入齒師)<ref group="역주">의치(義齒)를 만들어 넣어 주던 직종. 치과의사와 구별된다.</ref> || 2 || 인부〔仲仕〕<ref group="역주">하역 인부.</ref> || 1 || 어물상 || 3
|-
| 승려 || 1 || 유예사장(遊藝師匠)<ref group="역주">샤미센·춤·노래 등 예능을 가르치는 사범.</ref> || 1 || 인력거부 || 2 || 예기(藝妓) || 4
|-
| 조산부 || 2 || 통신공부(通信工夫) || 2 || 약종상 || 4 || 작부(酌婦) || 17
|-
| 잡업(雜業) || 15 || || || || || ||
|}
〔비고〕 위 표는 한 호(戶)를 이룬 본업자 외에, 가족 가운데서도 직업을 달리하는 사람은 이를 포함한다.
'''청국인 누년 호수·인구표'''〔43년(1910) 11월 말 조사〕
{| class="wikitable"
! 연별 !! 호수 !! 인구 !! 남 !! 여
|-
| 39년(1906) 2월 || 26 || 95 || 95 || —
|-
| 40년(1907) 2월 || 27 || 106 || 104 || 2
|-
| 41년(1908) 2월 || 29 || 111 || 109 || 2
|-
| 42년(1909) 2월 || 33 || 136 || 134 || 2
|-
| 43년(1910) 11월 || 36 || 162 || 161 || 1
|}
〔비고〕 강경 시내 거주자 외에, 황산(黃山) 부근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이를 포함한다.
이상에 든 일본인·조선인 및 청국인 외에, 프랑스인 1명이 여산군 북일면 나암(羅岩)<ref group="역주">여산군 북일면의 지명. 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나바위. '''나바위성당(華山天主敎會, 1906년 준공)'''이 있는 곳으로, 여기 살았다는 「佛國人一名」은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신부(초대 주임 베르모렐 Joseph Vermorel, 한국명 장약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원문이 강경 일대의 유일한 서양인으로 기록한 대목이다.</ref>에 십수 년 전부터 살고 있다.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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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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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
=== (1) 교육 ===
=== (A)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母國(모국)''' — 일본 본토. 모두 식민지기 용어이며 원문 그대로 옮겼다.</ref>의 교육 ===
내지인의 교육기관으로 존재하는 것은 (1)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 (2) 사립 강경문고(江景文庫)<ref group="역주">1907년 강경 일본인 유지들이 세운 사설 도서관. 「庫友(고우)」는 회비를 내는 회원, 「贊助員(찬조원)」은 기부로 돕는 후원자를 가리킨다.</ref>의 둘이다.
==== (1)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 ====
메이지 38년(1905) 4월의 창설로서 강경일본인회가 경영하는 바이다. 아래에 그 연혁 대요를 보인다.
본교 창설 이전에는 재류 내지인의 수도 적어 취학 아동도 10명에 차지 않았으므로, 당시 유일한 한인(韓人)<ref group="역주">병합 전 시점을 서술할 때는 「韓人」, 병합 후는 「朝鮮人」으로 쓰고 있다.</ref> 교육기관이던 한남학당(韓南學堂)<ref group="역주">1905년 이전 강경에 있던 학교로, 본문은 「當時唯一の韓人敎育機關」이라 하였다. 일본인 아동도 여기서 「독지가적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1907년 일본인 소학교가 「元韓南學堂內」로 옮겨 갔다고 하므로, 그 무렵에는 이미 폐교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f>에서 독지가적(篤志的)인 교육을 받는 데 지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38년 4월 이 고장에 정토종(淨土宗)<ref group="역주">일본 불교 종파. 조선 포교를 위해 「開敎師」를 파견하였다. '''開敎師(개교사)'''는 새 포교지에 파견되는 승려를 가리키는 일본 불교 용어.</ref> 포교소가 설치되어 개교사(開敎師) 나카지 슌조(中路俊定)<ref group="역주">정토종 개교사. 1905년 강경에 와서 포교소를 열고 강경소학교를 창설, 교원을 겸하였다. 1907년 사직.</ref>씨가 포교 사업을 하는 한편 당시의 일본인회로부터 촉탁을 받아 강경소학교를 일으켜 학령아동의 교육에 종사하였다. 그때 아동으로 취학한 자는 겨우 20명에 차지 않았다. 그 뒤 재류 내지인의 증가와 함께 차차 취학 아동의 수가 늘어, 넘어서 38년 8월에 이르자 우리 통감부는 식민지에서의 초등교육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됨을 인정하여 매월 45원의 교육보조금을 하부(下附)하게 되었다. 이에 소학교의 조직을 바꾸어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로 개칭하고 완전히 일본인회가 경영하는 바가 되었다.
같은 해 9월 무라카미 소자부로(村上惣三郎)씨를 촉탁 교원으로 삼아 나카지씨와 함께 오로지 교수(敎授)의 임무를 맡게 하였다. 40년(1907) 10월 교사(校舍)를 옮겨 옛 한남학당 안에 정하자 동시에 나카지씨가 사직하고 쓰시마 요시에(津島芳枝)<ref group="역주">여교원. 앞의 둘은 대용교원, 야마모토는 뒤에 전과정교원으로 임용되었다.</ref>가 대용교원으로 취임하였다. 41년(1908) 3월 쓰시마씨 사직, 동시에 야마모토 시즈에(山本靜枝)가 대용교원에 취임. 같은 해 4월 심상과에 5·6학년을 두었다. 같은 해 6월 우리 황태자 전하의 어하사금(御下賜金)<ref group="역주">1907년 10월 황태자 요시히토(嘉仁, 뒤의 다이쇼 천황)가 대한제국을 방문했을 때 각지 일본인 거류지에 내린 하사금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강경에서는 이 돈으로 학전 450평을 샀다.</ref>으로 학전(學田)<ref group="역주">학교 운영비를 대기 위한 학교 소유 논밭.</ref> 450평을 사들였고, 41년 8월 5일 상강경(上江景)<ref group="역주">강경 시가 위쪽(북동쪽) 구역. 1908년 소학교 신축 교사가 여기에 지어졌다.</ref>에 신축 교사가 낙성되어 같은 해 9월 이곳으로 옮겼다. 공사비 총액 3,394원, 교사 면적 42평 5홉. 공사비의 대부분은 이 고장 및 군산 내지인의 기부에 의한 것이다.
42년(1909) 3월 통감부령으로 소학교규칙이 발포되자 이듬달 군산이사청 이사관으로부터, 촉탁 교원 무라카미 소자부로씨는 교원 겸 학교장에, 대용교원 야마모토 시즈에는 전과정교원(專科正敎員)에 임용되었다. 같은 해 12월 야마모토씨 사직, 동시에 교원 마스다 하루(益田ハル) 취임. 43년(1910) 3월 무라카미씨 사직, 같은 해 4월 교원 겸 학교장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취임, 계속 이어져 오늘에 이른다.
'''현재 생도수 및 학년 남녀별표'''〔43년(1910) 11월 말 조사〕
{| class="wikitable"
! 과 !! 학년 !! 남 !! 여 !! 계
|-
| 심상과 || 1학년 || 4 || 13 || 17
|-
| || 2학년 || 6 || 4 || 10
|-
| || 3학년 || 3 || 11 || 14
|-
| || 4학년 || 4 || 5 || 9
|-
| || 5학년 || 6 || 4 || 10
|-
| || 6학년 || 4 || 7 || 11
|-
| || 계 || 27 || 44 || 71
|-
| 고등과 || 1학년 || 6 || 3 || 9
|-
| || 2학년 || 1 || 1 || 2
|-
| || 계 || 7 || 4 || 11
|-
| || '''합계''' || '''34''' || '''48''' || '''82'''
|}
=== 현재 교원 수 및 그 자격 ===
{| class="wikitable"
! 자격 !! 직명 !! 취직 연월 !! 성명
|-
| 소학교 본과 정교원 || 교원 겸 교장 || 메이지 43년(1910) 4월 ||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
| 심상소학교 본과 정교원 || 교원 || 메이지 42년(1909) 12월 || 마스다 하루(益田ハル)
|}
〔비고〕 가까운 시일 안에 교사 증축과 함께 교원 1명을 더 초빙할 예정이다.
=== 생도 보호자 직업별표 ===
{| class="wikitable"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 잡화상 || 19 || 농업 || 6 || 여관업〔旅宿業〕 || 3 || 철물상〔金物商〕 || 1
|-
| 관공리(官公吏) || 11 || 절구제조업〔臼製造業〕 || 4 || 기와장이〔瓦職〕 || 2 || 인쇄업 || 1
|-
| 과자상 || 8 || 요리점 || 3 || 회사원 || 2 || 이발업〔理髮職〕 || 1
|-
| 도기상 || 6 || 목수〔大工職〕 || 3 || 약종상 || 1 || 인부업〔仲仕業〕 || 1
|-
| 미곡상 || 6 || 뱃일〔船乘業〕 || 3 || 목욕탕업〔湯屋業〕 || 1 || '''계''' || '''82'''
|}
==== (2) 사립 강경문고(江景文庫) ====
메이지 40년(1907) 2월 15일 이 고장 유지들이 창설한 것으로, 지금은 회립(會立) 소학교 안에 있다. 그 목적으로 하는 바는 널리 내외 각종 신문·잡지 및 도서류를 모아 일반 공중의 열람에 제공하여 지능의 계발과 품성의 함양을 꾀하는 데 있다. 본 문고의 유지 방법은, 고우(庫友)로부터 징수하는 고비(庫費), 찬조원의 기증금, 그리고 기본재산에서 생기는 수입으로 그 유지비에 충당한다. 열람료는 이를 징수하지 않는다. 하루 평균 열람자 및 대출자 수는 5명이다.
43년(1910) 11월 말 비치된 도서·잡지 수 및 고우·찬조원 수는 아래와 같다.
도서 수 359책 잡지 수 746책
명예찬조원 7명 보통찬조원 9명 고우(庫友) 28명
이사(理事) 사카가미 도미조(坂上富藏)<ref group="역주">'''이 책의 저자.''' 강경문고 이사, 강경신사 우지코 총대. 본문에 자신의 이름이 두 번 나온다.</ref>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감사(監事) 사카모토 도요조(坂本豐造)<ref group="역주">강경문고 감사.</ref> 니시지마 도라키치(西島寅吉)
=== (B) 조선인의 교육 ===
조선인의 교육기관으로 존재하는 것은 (1) 공립보통학교, (2) 사립 만동학교(萬東學校), (3) 사립 황산 창흥학교(黃山<ref group="역주">여산군 북일면(현 익산시 망성면) 쪽 강경 인접 마을.</ref>昌興學校)의 셋이다.
==== (1) 공립보통학교 ====
옛 대한제국 학부(學部)<ref group="역주">대한제국의 교육 담당 중앙 관청.</ref>가 창설한 것으로 메이지 39년(1906) 4월 1일 개교하였으며, 종전의 사립 보명학교(普明學校)를 이어받은 것이다. 41년(1908) 12월 하순 교사를 신축하였는데 공사비 8,950원, 교지 면적 1,114평 7홉이며, 옥녀봉 중턱에 우뚝 솟은 당당한 건물이다. ○메이지 43년(1910) 11월 말 현재 생도 수 221명. ○본과 4개년, 보습과 2개년(여학생은 각 학년을 통틀어 11명 있다). ○교수 과목: 국어(일본어)·조선어·수신·한문·산술·지리역사·이과·도화·체조·농업·창가의 11과. ○교원 수 및 그 자격: 교원 총수 6명, 그 가운데 1명은 내지인으로 도쿄부 사범학교 졸업자이고, 나머지는 조선인으로 4명은 관립 한성사범학교 속성과 졸업, 1명은 수원농림학교 졸업자이다. ○교수 시간은 1주 30시간이다.
==== (2) 사립 만동학교(萬東學校) ====
미국인 우리암(禹利岩)<ref group="역주">만동학교를 세운 미국인 선교사의 한국식 이름. 미국 감리교 선교사 '''프랭크 E. C. 윌리엄스(Frank Earl Cranston Williams, 1883~1962)'''의 한국 이름이 우리암이다. 공주를 근거지로 충남 일대에 여러 학교를 세웠다.</ref>이 설립한 것으로 41년(1908) 6월 5일 개교하였다. 지금 생도 수 36명. ○교원 1명, 수업 연한 2개년. ○기독교적 교육을 실시한다.
==== (3) 사립 황산 창흥학교(黃山昌興學校) ====
메이지 37년(1904) 4월 황산 마을 사람들이 창설한 것으로, 41년 7월 옛 대한제국 학부의 인가를 얻었고, 그 뒤 42년(1909) 7월 사립학교령에 따라 사립 인가를 받았다. ○생도 총수 80명(43년 11월 말 현재). ○학년을 4학년으로 나누고 수업 연한 4개년. ○교수 과목은 보통학교에 준한다. ○교원 수 3명, 중학과 1명, 보통과 1명, 전과(한문) 1명.
=== (2) 종교 ===
=== (A) 내지인의 종교 ===
이 고장에 사는 내지인의 다수는 불교를 믿으며, 지금 그 포교기관으로 정토종 강경사(江景寺)<ref group="역주">1905년 옥녀봉 중턱에 세워진 정토종 사찰. 부지 550여 평(약 1,818㎡), 건평 25평 남짓(약 83㎡). 광복 후 없어졌다.</ref>가 있다. 그러나 신자의 다수는 부녀자와 노인이고 청장년 남자는 비교적 신앙에 냉담한 기풍이 있다. 이제 내지인 이주자가 나날이 달달이 늘고 있고 그 다수가 가족을 데리고 영주할 결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차차 종교의 필요를 느끼기에 이르러 종교계 또한 활기를 띠는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불교의 포교사로 이 고장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이는 진언종(眞言宗)<ref group="역주">모두 일본 불교 종파. 오타니파 본원사(히가시혼간지)는 조선 포교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교단의 하나다.</ref>의 승려 가네타케 준조(金武順造)<ref group="역주">1904년 가을 강경에 온 진언종 승려. 강경 최초의 일본 불교 포교사.</ref> 사(師)로, 지난 37년(1904) 가을이었다. 포교한 뒤 얼마 안 되어 떠났고, 이어 선종(禪宗)의 승려가 왔으나 오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옮겨 갔다. 그러다가 38년(1905) 5월 5일 정토종 개교사 나카지 슌조(中路俊定) 사가 와서 포교에 종사하여 계속 오늘에 이르렀다.
==== 「정토종 강경사(江景寺)」 ====
메이지 38년(1905) 8월 정토종 종무소의 하부금과 이 고장 신도의 기부금으로 옥녀봉 중턱에 터를 잡아 당우(堂宇)의 건립에 착수하고 강경사라 일컬었다. 같은 해 11월 21일 성대한 입불식(入佛式)<ref group="역주">새 불상을 절에 모시는 의식.</ref>을 거행하였다. 사원의 부지 면적은 550여 평, 건평은 25평 남짓이다.
포교 방법은 주로 내지인에게 포교하는 것이다. 그러나 메이지 38년 6월 이래 조선인 교회를 조직하여 신도를 양성해 왔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때 이 교회를 중단하여 마침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제 한일병합의 일이 있어 조선인 전체가 우리 제국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다시 이 교회를 부흥하여 크게 전도·포교에 힘쓸 계획 중이다. ○정례 포교 매월 3회 ○출장 포교 매월 3회 ○임시 포교 매월 3회 내지 5회 ○부인회 매월 1회 ○청년회 매월 2회.
올해(1911) 10월 26일 정토종 조선 특파 개교사로서 권승정(權僧正)<ref group="역주">일본 불교의 승계(僧階). 승정(僧正) 바로 아래 등급.</ref> 나카지마 간슈(中嶋觀琇)<ref group="역주">정토종 조선 특파 개교사, 권승정(權僧正). 1911년 10월 26일 강경에 와서 사흘간 전도하였다. 이 기술로 이 책의 집필 시점이 1911년 10월 말 이후임을 알 수 있다(제8장 주석의 「富岡要次郎 本年十一月開業」과 함께 보면 11월 이후).</ref> 사의 일행이 이 고장에 와서 사흘 동안 전도에 종사하여, 거주 내지인에게 뚜렷하게 신앙심을 불러일으켰다. 근래 이 고장의 발전이 두드러진 까닭에 진종 오타니파(眞宗大谷派) 본원사(本願寺)가 머지않아 이 고장에 지원(支院)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독교 신자는 지금 5~6명, 구도자 몇 명이 있다.
40년(1907) 10월 미국인 선교사 콜테스(コルテス)씨가 처음으로 기독교 전도를 위하여 이 고장에 와서 신자와 미신자를 모아 이틀 동안 하나님의 도를 설교하였다. 그 뒤 군산교회의 고바야시(小林) 목사가 와서 포교에 힘썼으나, 아직 이 고장에 교회당이 하나도 없다. 본교(本敎)<ref group="역주">여기서는 문맥상 기독교(개신교)를 가리킨다.</ref>로서 앞으로 크게 포교하는 일에 힘쓴다면 청장년 신자를 얻는 일이 결코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 『강경신사(江景神社)』<ref group="역주">1909년 옥녀봉 꼭대기에 세워진 신사. '''大神宮(대신궁)'''은 이세신궁(伊勢神宮)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를 분사(分祀)한 것을 이른다. 광복 후 헐렸고, 그 자리에 강경침례교회 최초 예배지 기념관 등이 들어섰다.</ref> ====
이 고장에 있는 신사로는 오직 강경신사가 있을 뿐이다. 메이지 42년(1909) 5월의 건설로 대신궁(大神宮)을 봉사(奉祠)하였다. 장소는 옥녀봉 꼭대기 풍광이 아름다운 곳에 있으며, 해마다 5월 4·5일 이틀 동안 대제(大祭)를 지낸다. 이 신사의 대제는 이 고장 연중행사 가운데 으뜸가는 것으로, 내지인은 집집마다 처마 끝에 조화(造花)를 꾸미고 가도마쓰(門松)<ref group="역주">정월 등 경사 때 문 앞에 세우는 소나무 장식.</ref>를 세우며, 국기가 나부끼고 어신등(御神燈)<ref group="역주">축제 때 다는 등롱.</ref>이 빛나며 아이들이 길가에서 뛰놀고, 다 함께 생업을 쉬고 다른 지방의 손님을 불러 축하 잔치를 벌이는 등, 화기가 넘쳐 흡사 모국(母國)의 씨신(氏神)<ref group="역주">우지가미는 마을의 수호신, 우지코는 그 신을 모시는 지역 주민, 우지코 총대는 그 대표. 여기서는 강경신사의 신도 대표를 뜻한다.</ref> 제례와 다를 바 없다. 5일에는 신여(神輿)의 도어식(渡御式)<ref group="역주">신여(神輿, 미코시)에 신체(神體)를 모시고 마을을 도는 행렬 의식.</ref>이 거행되고 각 정(町)이 다투어 여흥을 베풀어, 거주민에게 정신상의 위안을 주는 바가 적지 않다.(현재 우지코 총대(氏子總代)는 무라카미 소자부로, 사카가미 도미조 두 사람이다.)
==== 『대사당(大師堂)』<ref group="역주">홍법대사(弘法大師, 구카이空海)를 모시는 당(堂). 음력 21일은 구카이의 입적일(3월 21일)에서 온 월례 연일(緣日)이다. 음력 6월 15일은 구카이의 탄생일.</ref> ====
이 고장 신마치(新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의 하나. 제8장에 나오는 北町·南町·東町과 함께 쓰였다.</ref> 일본인회 사무소 앞에 있다. 메이지 41년(1908) 3월 열성 있는 신자들의 발기로 건립된 것으로, 매월 음력 21일 예제(例祭)를 지내며, 그중에서도 음력 3월 21일과 6월 15일 같은 날에는 승려를 초빙하여 설교를 하고, 또 많은 접대품을 내어 대단한 성황을 이룬다. 남녀노소 참배하는 이가 매우 많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일부 유지의 발기로 머지않아 채운산 둘레에 88기의 불체(佛體)를 봉안하여 이른바 88개소 순례(八十八ヶ所詣で)<ref group="역주">시코쿠(四國) 88개소 순례를 본떠 지역에 88기의 불상·석불을 세우고 도는 축소판 순례. 일본인 이주지에서 널리 만들어졌다. 본문은 채운산 둘레에 만들 계획이 있다고 전한다.</ref>를 행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
=== (B) 조선인의 종교 ===
조선인에게는 지금 불교 신자가 없고 시천교(侍天敎)<ref group="역주">1906년 이용구(李容九)가 동학에서 갈라져 세운 교단. 일진회와 얽혀 친일 성향을 띠었다. 조선총독부 통계에서도 별도 종교로 집계되었다.</ref>와 기독교 신자가 비교적 많다. 기독교는 몇 해 전부터 미국인 선교사 1명이 이 고장에 와서 열심히 조선인 포교에 종사하다가 40년(1907) 2월 공주로 옮겨 갔으나 때때로 와서 전도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또 프랑스인 선교사 1명이 30년 전부터 전라북도 여산군 북일면 나암(羅岩)<ref group="역주">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나바위.</ref>(이 고장에서 약 1리 떨어진 곳)에 살면서 많은 곤란을 견디고 심한 위험을 무릅쓰며 한결같이 조선인 전도에 종사하여, 마침내 완미(頑迷)한 조선인을 기독교 신자가 되게 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이 고장 부근은 물론이고 이 지방의 열성 있는 신자가 적지 않으며, 근래에는 우뚝한 교회당을 세우고 더욱더 포교에 힘쓰고 있다.
은진군 관내 조선인 종교 신도의 수는
〔시천교 114명 / 기독교 163명 — 본문 46면(스캔 58) 첫 행. 제8장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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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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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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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
=== (1) 교육 ===
=== (A)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母國(모국)''' — 일본 본토. 모두 식민지기 용어이며 원문 그대로 옮겼다.</ref>의 교육 ===
내지인의 교육기관으로 존재하는 것은 (1)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 (2) 사립 강경문고(江景文庫)<ref group="역주">1907년 강경 일본인 유지들이 세운 사설 도서관. 「庫友(고우)」는 회비를 내는 회원, 「贊助員(찬조원)」은 기부로 돕는 후원자를 가리킨다.</ref> 둘이다.
==== (1)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 ====
메이지 38년(1905) 4월의 창설로서 강경일본인회가 경영하는 바이다. 아래에 그 연혁 대요를 보인다.
본교 창설 이전에는 재류 내지인의 수도 적어 취학 아동도 10명에 차지 않았으므로, 당시 유일한 한인(韓人)<ref group="역주">병합 전 시점을 서술할 때는 「韓人」, 병합 후는 「朝鮮人」으로 쓰고 있다.</ref> 교육기관이던 한남학당(韓南學堂)<ref group="역주">1905년 이전 강경에 있던 학교로, 본문은 「當時唯一の韓人敎育機關」이라 하였다. 일본인 아동도 여기서 「독지가적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1907년 일본인 소학교가 「元韓南學堂內」로 옮겨 갔다고 하므로, 그 무렵에는 이미 폐교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f>에서 독지가적(篤志的)인 교육을 받는 데 지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38년 4월 이 고장에 정토종(淨土宗)<ref group="역주">일본 불교 종파. 조선 포교를 위해 「開敎師」를 파견하였다. '''開敎師(개교사)'''는 새 포교지에 파견되는 승려를 가리키는 일본 불교 용어.</ref> 포교소가 설치되어 개교사(開敎師) 나카지 슌조(中路俊定)<ref group="역주">정토종 개교사. 1905년 강경에 와서 포교소를 열고 강경소학교를 창설, 교원을 겸하였다. 1907년 사직.</ref>씨가 포교 사업을 하는 한편 당시의 일본인회로부터 촉탁을 받아 강경소학교를 일으켜 학령아동의 교육에 종사하였다. 그때 아동으로 취학한 자는 겨우 20명에 차지 않았다. 그 뒤 재류 내지인의 증가와 함께 차차 취학 아동의 수가 늘어, 넘어서 38년 8월에 이르자 우리 통감부는 식민지에서의 초등교육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됨을 인정하여 매월 45원의 교육보조금을 하부(下附)하게 되었다. 이에 소학교의 조직을 바꾸어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로 개칭하고 완전히 일본인회가 경영하는 바가 되었다.
같은 해 9월 무라카미 소자부로(村上惣三郎)씨를 촉탁 교원으로 삼아 나카지씨와 함께 오로지 교수(敎授)의 임무를 맡게 하였다. 40년(1907) 10월 교사(校舍)를 옮겨 옛 한남학당 안에 정하자 동시에 나카지씨가 사직하고 쓰시마 요시에(津島芳枝)<ref group="역주">여교원. 앞의 둘은 대용교원, 야마모토는 뒤에 전과정교원으로 임용되었다.</ref>가 대용교원으로 취임하였다. 41년(1908) 3월 쓰시마씨 사직, 동시에 야마모토 시즈에(山本靜枝)가 대용교원에 취임. 같은 해 4월 심상과에 5·6학년을 두었다. 같은 해 6월 우리 황태자 전하의 어하사금(御下賜金)<ref group="역주">1907년 10월 황태자 요시히토(嘉仁, 뒤의 다이쇼 천황)가 대한제국을 방문했을 때 각지 일본인 거류지에 내린 하사금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강경에서는 이 돈으로 학전 450평을 샀다.</ref>으로 학전(學田)<ref group="역주">학교 운영비를 대기 위한 학교 소유 논밭.</ref> 450평을 사들였고, 41년 8월 5일 상강경(上江景)<ref group="역주">강경 시가 위쪽(북동쪽) 구역. 1908년 소학교 신축 교사가 여기에 지어졌다.</ref>에 신축 교사가 낙성되어 같은 해 9월 이곳으로 옮겼다. 공사비 총액 3,394원, 교사 면적 42평 5홉. 공사비의 대부분은 이 고장 및 군산 내지인의 기부에 의한 것이다.
42년(1909) 3월 통감부령으로 소학교규칙이 발포되자 이듬달 군산이사청 이사관으로부터, 촉탁 교원 무라카미 소자부로씨는 교원 겸 학교장에, 대용교원 야마모토 시즈에는 전과정교원(專科正敎員)에 임용되었다. 같은 해 12월 야마모토씨 사직, 동시에 교원 마스다 하루(益田ハル) 취임. 43년(1910) 3월 무라카미씨 사직, 같은 해 4월 교원 겸 학교장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취임, 계속 이어져 오늘에 이른다.
'''현재 생도수 및 학년 남녀별표'''〔43년(1910) 11월 말 조사〕
{| class="wikitable"
! 과 !! 학년 !! 남 !! 여 !! 계
|-
| 심상과 || 1학년 || 4 || 13 || 17
|-
| || 2학년 || 6 || 4 || 10
|-
| || 3학년 || 3 || 11 || 14
|-
| || 4학년 || 4 || 5 || 9
|-
| || 5학년 || 6 || 4 || 10
|-
| || 6학년 || 4 || 7 || 11
|-
| || 계 || 27 || 44 || 71
|-
| 고등과 || 1학년 || 6 || 3 || 9
|-
| || 2학년 || 1 || 1 || 2
|-
| || 계 || 7 || 4 || 11
|-
| || '''합계''' || '''34''' || '''48''' || '''82'''
|}
=== 현재 교원 수 및 그 자격 ===
{| class="wikitable"
! 자격 !! 직명 !! 취직 연월 !! 성명
|-
| 소학교 본과 정교원 || 교원 겸 교장 || 메이지 43년(1910) 4월 ||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
| 심상소학교 본과 정교원 || 교원 || 메이지 42년(1909) 12월 || 마스다 하루(益田ハル)
|}
〔비고〕 가까운 시일 안에 교사 증축과 함께 교원 1명을 더 초빙할 예정이다.
=== 생도 보호자 직업별표 ===
{| class="wikitable"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 잡화상 || 19 || 농업 || 6 || 여관업〔旅宿業〕 || 3 || 철물상〔金物商〕 || 1
|-
| 관공리(官公吏) || 11 || 절구제조업〔臼製造業〕 || 4 || 기와장이〔瓦職〕 || 2 || 인쇄업 || 1
|-
| 과자상 || 8 || 요리점 || 3 || 회사원 || 2 || 이발업〔理髮職〕 || 1
|-
| 도기상 || 6 || 목수〔大工職〕 || 3 || 약종상 || 1 || 인부업〔仲仕業〕 || 1
|-
| 미곡상 || 6 || 뱃일〔船乘業〕 || 3 || 목욕탕업〔湯屋業〕 || 1 || '''계''' || '''82'''
|}
==== (2) 사립 강경문고(江景文庫) ====
메이지 40년(1907) 2월 15일 이 고장 유지들이 창설한 것으로, 지금은 회립(會立) 소학교 안에 있다. 그 목적으로 하는 바는 널리 내외 각종 신문·잡지 및 도서류를 모아 일반 공중의 열람에 제공하여 지능의 계발과 품성의 함양을 꾀하는 데 있다. 본 문고의 유지 방법은, 고우(庫友)로부터 징수하는 고비(庫費), 찬조원의 기증금, 그리고 기본재산에서 생기는 수입으로 그 유지비에 충당한다. 열람료는 이를 징수하지 않는다. 하루 평균 열람자 및 대출자 수는 5명이다.
43년(1910) 11월 말 비치된 도서·잡지 수 및 고우·찬조원 수는 아래와 같다.
도서 수 359책 잡지 수 746책
명예찬조원 7명 보통찬조원 9명 고우(庫友) 28명
이사(理事) 사카가미 도미조(坂上富藏)<ref group="역주">'''이 책의 저자.''' 강경문고 이사, 강경신사 우지코 총대. 본문에 자신의 이름이 두 번 나온다.</ref>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감사(監事) 사카모토 도요조(坂本豐造)<ref group="역주">강경문고 감사.</ref> 니시지마 도라키치(西島寅吉)
=== (B) 조선인의 교육 ===
조선인의 교육기관으로 존재하는 것은 (1) 공립보통학교, (2) 사립 만동학교(萬東學校), (3) 사립 황산 창흥학교(黃山<ref group="역주">여산군 북일면(현 익산시 망성면) 쪽 강경 인접 마을.</ref>昌興學校)의 셋이다.
==== (1) 공립보통학교 ====
옛 대한제국 학부(學部)<ref group="역주">대한제국의 교육 담당 중앙 관청.</ref>가 창설한 것으로 메이지 39년(1906) 4월 1일 개교하였으며, 종전의 사립 보명학교(普明學校)를 이어받은 것이다. 41년(1908) 12월 하순 교사를 신축하였는데 공사비 8,950원, 교지 면적 1,114평 7홉이며, 옥녀봉 중턱에 우뚝 솟은 당당한 건물이다. ○메이지 43년(1910) 11월 말 현재 생도 수 221명. ○본과 4개년, 보습과 2개년(여학생은 각 학년을 통틀어 11명 있다). ○교수 과목: 국어(일본어)·조선어·수신·한문·산술·지리역사·이과·도화·체조·농업·창가의 11과. ○교원 수 및 그 자격: 교원 총수 6명, 그 가운데 1명은 내지인으로 도쿄부 사범학교 졸업자이고, 나머지는 조선인으로 4명은 관립 한성사범학교 속성과 졸업, 1명은 수원농림학교 졸업자이다. ○교수 시간은 1주 30시간이다.
==== (2) 사립 만동학교(萬東學校) ====
미국인 우리암(禹利岩)<ref group="역주">만동학교를 세운 미국인 선교사의 한국식 이름. 미국 감리교 선교사 '''프랭크 E. C. 윌리엄스(Frank Earl Cranston Williams, 1883~1962)'''의 한국 이름이 우리암이다. 공주를 근거지로 충남 일대에 여러 학교를 세웠다.</ref>이 설립한 것으로 41년(1908) 6월 5일 개교하였다. 지금 생도 수 36명. ○교원 1명, 수업 연한 2개년. ○기독교적 교육을 실시한다.
==== (3) 사립 황산 창흥학교(黃山昌興學校) ====
메이지 37년(1904) 4월 황산 마을 사람들이 창설한 것으로, 41년 7월 옛 대한제국 학부의 인가를 얻었고, 그 뒤 42년(1909) 7월 사립학교령에 따라 사립 인가를 받았다. ○생도 총수 80명(43년 11월 말 현재). ○학년을 4학년으로 나누고 수업 연한 4개년. ○교수 과목은 보통학교에 준한다. ○교원 수 3명, 중학과 1명, 보통과 1명, 전과(한문) 1명.
=== (2) 종교 ===
=== (A) 내지인의 종교 ===
이 고장에 사는 내지인의 다수는 불교를 믿으며, 지금 그 포교기관으로 정토종 강경사(江景寺)<ref group="역주">1905년 옥녀봉 중턱에 세워진 정토종 사찰. 부지 550여 평(약 1,818㎡), 건평 25평 남짓(약 83㎡). 광복 후 없어졌다.</ref>가 있다. 그러나 신자의 다수는 부녀자와 노인이고 청장년 남자는 비교적 신앙에 냉담한 기풍이 있다. 이제 내지인 이주자가 나날이 달달이 늘고 있고 그 다수가 가족을 데리고 영주할 결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차차 종교의 필요를 느끼기에 이르러 종교계 또한 활기를 띠는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불교의 포교사로 이 고장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이는 진언종(眞言宗)<ref group="역주">모두 일본 불교 종파. 오타니파 본원사(히가시혼간지)는 조선 포교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교단의 하나다.</ref>의 승려 가네타케 준조(金武順造)<ref group="역주">1904년 가을 강경에 온 진언종 승려. 강경 최초의 일본 불교 포교사.</ref> 사(師)로, 지난 37년(1904) 가을이었다. 포교한 뒤 얼마 안 되어 떠났고, 이어 선종(禪宗)의 승려가 왔으나 오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옮겨 갔다. 그러다가 38년(1905) 5월 5일 정토종 개교사 나카지 슌조(中路俊定) 사가 와서 포교에 종사하여 계속 오늘에 이르렀다.
==== 「정토종 강경사(江景寺)」 ====
메이지 38년(1905) 8월 정토종 종무소의 하부금과 이 고장 신도의 기부금으로 옥녀봉 중턱에 터를 잡아 당우(堂宇)의 건립에 착수하고 강경사라 일컬었다. 같은 해 11월 21일 성대한 입불식(入佛式)<ref group="역주">새 불상을 절에 모시는 의식.</ref>을 거행하였다. 사원의 부지 면적은 550여 평, 건평은 25평 남짓이다.
포교 방법은 주로 내지인에게 포교하는 것이다. 그러나 메이지 38년 6월 이래 조선인 교회를 조직하여 신도를 양성해 왔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때 이 교회를 중단하여 마침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제 한일병합의 일이 있어 조선인 전체가 우리 제국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다시 이 교회를 부흥하여 크게 전도·포교에 힘쓸 계획 중이다. ○정례 포교 매월 3회 ○출장 포교 매월 3회 ○임시 포교 매월 3회 내지 5회 ○부인회 매월 1회 ○청년회 매월 2회.
올해(1911) 10월 26일 정토종 조선 특파 개교사로서 권승정(權僧正)<ref group="역주">일본 불교의 승계(僧階). 승정(僧正) 바로 아래 등급.</ref> 나카지마 간슈(中嶋觀琇)<ref group="역주">정토종 조선 특파 개교사, 권승정(權僧正). 1911년 10월 26일 강경에 와서 사흘간 전도하였다. 이 기술로 이 책의 집필 시점이 1911년 10월 말 이후임을 알 수 있다(제8장 주석의 「富岡要次郎 本年十一月開業」과 함께 보면 11월 이후).</ref> 사의 일행이 이 고장에 와서 사흘 동안 전도에 종사하여, 거주 내지인에게 뚜렷하게 신앙심을 불러일으켰다. 근래 이 고장의 발전이 두드러진 까닭에 진종 오타니파(眞宗大谷派) 본원사(本願寺)가 머지않아 이 고장에 지원(支院)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독교 신자는 지금 5~6명, 구도자 몇 명이 있다.
40년(1907) 10월 미국인 선교사 콜테스(コルテス)씨가 처음으로 기독교 전도를 위하여 이 고장에 와서 신자와 미신자를 모아 이틀 동안 하나님의 도를 설교하였다. 그 뒤 군산교회의 고바야시(小林) 목사가 와서 포교에 힘썼으나, 아직 이 고장에 교회당이 하나도 없다. 본교(本敎)<ref group="역주">여기서는 문맥상 기독교(개신교)를 가리킨다.</ref>로서 앞으로 크게 포교하는 일에 힘쓴다면 청장년 신자를 얻는 일이 결코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 『강경신사(江景神社)』<ref group="역주">1909년 옥녀봉 꼭대기에 세워진 신사. '''大神宮(대신궁)'''은 이세신궁(伊勢神宮)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를 분사(分祀)한 것을 이른다. 광복 후 헐렸고, 그 자리에 강경침례교회 최초 예배지 기념관 등이 들어섰다.</ref> ====
이 고장에 있는 신사로는 오직 강경신사가 있을 뿐이다. 메이지 42년(1909) 5월의 건설로 대신궁(大神宮)을 봉사(奉祠)하였다. 장소는 옥녀봉 꼭대기 풍광이 아름다운 곳에 있으며, 해마다 5월 4·5일 이틀 동안 대제(大祭)를 지낸다. 이 신사의 대제는 이 고장 연중행사 가운데 으뜸가는 것으로, 내지인은 집집마다 처마 끝에 조화(造花)를 꾸미고 가도마쓰(門松)<ref group="역주">정월 등 경사 때 문 앞에 세우는 소나무 장식.</ref>를 세우며, 국기가 나부끼고 어신등(御神燈)<ref group="역주">축제 때 다는 등롱.</ref>이 빛나며 아이들이 길가에서 뛰놀고, 다 함께 생업을 쉬고 다른 지방의 손님을 불러 축하 잔치를 벌이는 등, 화기가 넘쳐 흡사 모국(母國)의 씨신(氏神)<ref group="역주">우지가미는 마을의 수호신, 우지코는 그 신을 모시는 지역 주민, 우지코 총대는 그 대표. 여기서는 강경신사의 신도 대표를 뜻한다.</ref> 제례와 다를 바 없다. 5일에는 신여(神輿)의 도어식(渡御式)<ref group="역주">신여(神輿, 미코시)에 신체(神體)를 모시고 마을을 도는 행렬 의식.</ref>이 거행되고 각 정(町)이 다투어 여흥을 베풀어, 거주민에게 정신상의 위안을 주는 바가 적지 않다.(현재 우지코 총대(氏子總代)는 무라카미 소자부로, 사카가미 도미조 두 사람이다.)
==== 『대사당(大師堂)』<ref group="역주">홍법대사(弘法大師, 구카이空海)를 모시는 당(堂). 음력 21일은 구카이의 입적일(3월 21일)에서 온 월례 연일(緣日)이다. 음력 6월 15일은 구카이의 탄생일.</ref> ====
이 고장 신마치(新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의 하나. 제8장에 나오는 北町·南町·東町과 함께 쓰였다.</ref> 일본인회 사무소 앞에 있다. 메이지 41년(1908) 3월 열성 있는 신자들의 발기로 건립된 것으로, 매월 음력 21일 예제(例祭)를 지내며, 그중에서도 음력 3월 21일과 6월 15일 같은 날에는 승려를 초빙하여 설교를 하고, 또 많은 접대품을 내어 대단한 성황을 이룬다. 남녀노소 참배하는 이가 매우 많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일부 유지의 발기로 머지않아 채운산 둘레에 88기의 불체(佛體)를 봉안하여 이른바 88개소 순례(八十八ヶ所詣で)<ref group="역주">시코쿠(四國) 88개소 순례를 본떠 지역에 88기의 불상·석불을 세우고 도는 축소판 순례. 일본인 이주지에서 널리 만들어졌다. 본문은 채운산 둘레에 만들 계획이 있다고 전한다.</ref>를 행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
=== (B) 조선인의 종교 ===
조선인에게는 지금 불교 신자가 없고 시천교(侍天敎)<ref group="역주">1906년 이용구(李容九)가 동학에서 갈라져 세운 교단. 일진회와 얽혀 친일 성향을 띠었다. 조선총독부 통계에서도 별도 종교로 집계되었다.</ref>와 기독교 신자가 비교적 많다. 기독교는 몇 해 전부터 미국인 선교사 1명이 이 고장에 와서 열심히 조선인 포교에 종사하다가 40년(1907) 2월 공주로 옮겨 갔으나 때때로 와서 전도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또 프랑스인 선교사 1명이 30년 전부터 전라북도 여산군 북일면 나암(羅岩)<ref group="역주">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나바위.</ref>(이 고장에서 약 1리 떨어진 곳)에 살면서 많은 곤란을 견디고 심한 위험을 무릅쓰며 한결같이 조선인 전도에 종사하여, 마침내 완미(頑迷)한 조선인을 기독교 신자가 되게 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이 고장 부근은 물론이고 이 지방의 열성 있는 신자가 적지 않으며, 근래에는 우뚝한 교회당을 세우고 더욱더 포교에 힘쓰고 있다.
은진군 관내 조선인 종교 신도의 수는
〔시천교 114명 / 기독교 163명 — 본문 46면(스캔 58) 첫 행. 제8장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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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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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조선인의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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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
=== (1) 교육 ===
=== (A)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母國(모국)''' — 일본 본토. 모두 식민지기 용어이며 원문 그대로 옮겼다.</ref>의 교육 ===
내지인의 교육기관으로 존재하는 것은 (1)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 (2) 사립 강경문고(江景文庫)<ref group="역주">1907년 강경 일본인 유지들이 세운 사설 도서관. 「庫友(고우)」는 회비를 내는 회원, 「贊助員(찬조원)」은 기부로 돕는 후원자를 가리킨다.</ref> 둘이다.
==== (1)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 ====
메이지 38년(1905) 4월의 창설로서 강경일본인회가 경영하는 바이다. 아래에 그 연혁 대요를 보인다.
본교 창설 이전에는 재류 내지인의 수도 적어 취학 아동도 10명에 차지 않았으므로, 당시 유일한 한인(韓人)<ref group="역주">병합 전 시점을 서술할 때는 「韓人」, 병합 후는 「朝鮮人」으로 쓰고 있다.</ref> 교육기관이던 한남학당(韓南學堂)<ref group="역주">1905년 이전 강경에 있던 학교로, 본문은 「當時唯一の韓人敎育機關」이라 하였다. 일본인 아동도 여기서 「독지가적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1907년 일본인 소학교가 「元韓南學堂內」로 옮겨 갔다고 하므로, 그 무렵에는 이미 폐교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f>에서 독지가적(篤志的)인 교육을 받는 데 지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38년 4월 이 고장에 정토종(淨土宗)<ref group="역주">일본 불교 종파. 조선 포교를 위해 「開敎師」를 파견하였다. '''開敎師(개교사)'''는 새 포교지에 파견되는 승려를 가리키는 일본 불교 용어.</ref> 포교소가 설치되어 개교사(開敎師) 나카지 슌조(中路俊定)<ref group="역주">정토종 개교사. 1905년 강경에 와서 포교소를 열고 강경소학교를 창설, 교원을 겸하였다. 1907년 사직.</ref>씨가 포교 사업을 하는 한편 당시의 일본인회로부터 촉탁을 받아 강경소학교를 일으켜 학령아동의 교육에 종사하였다. 그때 아동으로 취학한 자는 겨우 20명에 차지 않았다. 그 뒤 재류 내지인의 증가와 함께 차차 취학 아동의 수가 늘어, 넘어서 38년 8월에 이르자 우리 통감부는 식민지에서의 초등교육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됨을 인정하여 매월 45원의 교육보조금을 하부(下附)하게 되었다. 이에 소학교의 조직을 바꾸어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로 개칭하고 완전히 일본인회가 경영하는 바가 되었다.
같은 해 9월 무라카미 소자부로(村上惣三郎)씨를 촉탁 교원으로 삼아 나카지씨와 함께 오로지 교수(敎授)의 임무를 맡게 하였다. 40년(1907) 10월 교사(校舍)를 옮겨 옛 한남학당 안에 정하자 동시에 나카지씨가 사직하고 쓰시마 요시에(津島芳枝)<ref group="역주">여교원. 앞의 둘은 대용교원, 야마모토는 뒤에 전과정교원으로 임용되었다.</ref>가 대용교원으로 취임하였다. 41년(1908) 3월 쓰시마씨 사직, 동시에 야마모토 시즈에(山本靜枝)가 대용교원에 취임. 같은 해 4월 심상과에 5·6학년을 두었다. 같은 해 6월 우리 황태자 전하의 어하사금(御下賜金)<ref group="역주">1907년 10월 황태자 요시히토(嘉仁, 뒤의 다이쇼 천황)가 대한제국을 방문했을 때 각지 일본인 거류지에 내린 하사금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강경에서는 이 돈으로 학전 450평을 샀다.</ref>으로 학전(學田)<ref group="역주">학교 운영비를 대기 위한 학교 소유 논밭.</ref> 450평을 사들였고, 41년 8월 5일 상강경(上江景)<ref group="역주">강경 시가 위쪽(북동쪽) 구역. 1908년 소학교 신축 교사가 여기에 지어졌다.</ref>에 신축 교사가 낙성되어 같은 해 9월 이곳으로 옮겼다. 공사비 총액 3,394원, 교사 면적 42평 5홉. 공사비의 대부분은 이 고장 및 군산 내지인의 기부에 의한 것이다.
42년(1909) 3월 통감부령으로 소학교규칙이 발포되자 이듬달 군산이사청 이사관으로부터, 촉탁 교원 무라카미 소자부로씨는 교원 겸 학교장에, 대용교원 야마모토 시즈에는 전과정교원(專科正敎員)에 임용되었다. 같은 해 12월 야마모토씨 사직, 동시에 교원 마스다 하루(益田ハル) 취임. 43년(1910) 3월 무라카미씨 사직, 같은 해 4월 교원 겸 학교장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취임, 계속 이어져 오늘에 이른다.
'''현재 생도수 및 학년 남녀별표'''〔43년(1910) 11월 말 조사〕
{| class="wikitable"
! 과 !! 학년 !! 남 !! 여 !! 계
|-
| 심상과 || 1학년 || 4 || 13 || 17
|-
| || 2학년 || 6 || 4 || 10
|-
| || 3학년 || 3 || 11 || 14
|-
| || 4학년 || 4 || 5 || 9
|-
| || 5학년 || 6 || 4 || 10
|-
| || 6학년 || 4 || 7 || 11
|-
| || 계 || 27 || 44 || 71
|-
| 고등과 || 1학년 || 6 || 3 || 9
|-
| || 2학년 || 1 || 1 || 2
|-
| || 계 || 7 || 4 || 11
|-
| || '''합계''' || '''34''' || '''48''' || '''82'''
|}
=== 현재 교원 수 및 그 자격 ===
{| class="wikitable"
! 자격 !! 직명 !! 취직 연월 !! 성명
|-
| 소학교 본과 정교원 || 교원 겸 교장 || 메이지 43년(1910) 4월 ||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
| 심상소학교 본과 정교원 || 교원 || 메이지 42년(1909) 12월 || 마스다 하루(益田ハル)
|}
〔비고〕 가까운 시일 안에 교사 증축과 함께 교원 1명을 더 초빙할 예정이다.
=== 생도 보호자 직업별표 ===
{| class="wikitable"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 잡화상 || 19 || 농업 || 6 || 여관업〔旅宿業〕 || 3 || 철물상〔金物商〕 || 1
|-
| 관공리(官公吏) || 11 || 절구제조업〔臼製造業〕 || 4 || 기와장이〔瓦職〕 || 2 || 인쇄업 || 1
|-
| 과자상 || 8 || 요리점 || 3 || 회사원 || 2 || 이발업〔理髮職〕 || 1
|-
| 도기상 || 6 || 목수〔大工職〕 || 3 || 약종상 || 1 || 인부업〔仲仕業〕 || 1
|-
| 미곡상 || 6 || 뱃일〔船乘業〕 || 3 || 목욕탕업〔湯屋業〕 || 1 || '''계''' || '''82'''
|}
==== (2) 사립 강경문고(江景文庫) ====
메이지 40년(1907) 2월 15일 이 고장 유지들이 창설한 것으로, 지금은 회립(會立) 소학교 안에 있다. 그 목적으로 하는 바는 널리 내외 각종 신문·잡지 및 도서류를 모아 일반 공중의 열람에 제공하여 지능의 계발과 품성의 함양을 꾀하는 데 있다. 본 문고의 유지 방법은, 고우(庫友)로부터 징수하는 고비(庫費), 찬조원의 기증금, 그리고 기본재산에서 생기는 수입으로 그 유지비에 충당한다. 열람료는 이를 징수하지 않는다. 하루 평균 열람자 및 대출자 수는 5명이다.
43년(1910) 11월 말 비치된 도서·잡지 수 및 고우·찬조원 수는 아래와 같다.
도서 수 359책 잡지 수 746책
명예찬조원 7명 보통찬조원 9명 고우(庫友) 28명
이사(理事) 사카가미 도미조(坂上富藏)<ref group="역주">'''이 책의 저자.''' 강경문고 이사, 강경신사 우지코 총대. 본문에 자신의 이름이 두 번 나온다.</ref>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감사(監事) 사카모토 도요조(坂本豐造)<ref group="역주">강경문고 감사.</ref> 니시지마 도라키치(西島寅吉)
=== (B) 조선인의 교육 ===
조선인의 교육기관으로 존재하는 것은 (1) 공립보통학교, (2) 사립 만동학교(萬東學校), (3) 사립 황산 창흥학교(黃山<ref group="역주">여산군 북일면(현 익산시 망성면) 쪽 강경 인접 마을.</ref>昌興學校) 셋이다.
==== (1) 공립보통학교 ====
옛 대한제국 학부(學部)<ref group="역주">대한제국의 교육 담당 중앙 관청.</ref>가 창설한 것으로 메이지 39년(1906) 4월 1일 개교하였으며, 종전의 사립 보명학교(普明學校)를 이어받은 것이다. 41년(1908) 12월 하순 교사를 신축하였는데 공사비 8,950원, 교지 면적 1,114평 7홉이며, 옥녀봉 중턱에 우뚝 솟은 당당한 건물이다. ○메이지 43년(1910) 11월 말 현재 생도 수 221명. ○본과 4개년, 보습과 2개년(여학생은 각 학년을 통틀어 11명 있다). ○교수 과목: 국어(일본어)·조선어·수신·한문·산술·지리역사·이과·도화·체조·농업·창가의 11과. ○교원 수 및 그 자격: 교원 총수 6명, 그 가운데 1명은 내지인으로 도쿄부 사범학교 졸업자이고, 나머지는 조선인으로 4명은 관립 한성사범학교 속성과 졸업, 1명은 수원농림학교 졸업자이다. ○교수 시간은 1주 30시간이다.
==== (2) 사립 만동학교(萬東學校) ====
미국인 우리암(禹利岩)<ref group="역주">만동학교를 세운 미국인 선교사의 한국식 이름. 미국 감리교 선교사 '''프랭크 E. C. 윌리엄스(Frank Earl Cranston Williams, 1883~1962)'''의 한국 이름이 우리암이다. 공주를 근거지로 충남 일대에 여러 학교를 세웠다.</ref>이 설립한 것으로 41년(1908) 6월 5일 개교하였다. 지금 생도 수 36명. ○교원 1명, 수업 연한 2개년. ○기독교적 교육을 실시한다.
==== (3) 사립 황산 창흥학교(黃山昌興學校) ====
메이지 37년(1904) 4월 황산 마을 사람들이 창설한 것으로, 41년 7월 옛 대한제국 학부의 인가를 얻었고, 그 뒤 42년(1909) 7월 사립학교령에 따라 사립 인가를 받았다. ○생도 총수 80명(43년 11월 말 현재). ○학년을 4학년으로 나누고 수업 연한 4개년. ○교수 과목은 보통학교에 준한다. ○교원 수 3명, 중학과 1명, 보통과 1명, 전과(한문) 1명.
=== (2) 종교 ===
=== (A) 내지인의 종교 ===
이 고장에 사는 내지인의 다수는 불교를 믿으며, 지금 그 포교기관으로 정토종 강경사(江景寺)<ref group="역주">1905년 옥녀봉 중턱에 세워진 정토종 사찰. 부지 550여 평(약 1,818㎡), 건평 25평 남짓(약 83㎡). 광복 후 없어졌다.</ref>가 있다. 그러나 신자의 다수는 부녀자와 노인이고 청장년 남자는 비교적 신앙에 냉담한 기풍이 있다. 이제 내지인 이주자가 나날이 달달이 늘고 있고 그 다수가 가족을 데리고 영주할 결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차차 종교의 필요를 느끼기에 이르러 종교계 또한 활기를 띠는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불교의 포교사로 이 고장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이는 진언종(眞言宗)<ref group="역주">모두 일본 불교 종파. 오타니파 본원사(히가시혼간지)는 조선 포교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교단의 하나다.</ref>의 승려 가네타케 준조(金武順造)<ref group="역주">1904년 가을 강경에 온 진언종 승려. 강경 최초의 일본 불교 포교사.</ref> 사(師)로, 지난 37년(1904) 가을이었다. 포교한 뒤 얼마 안 되어 떠났고, 이어 선종(禪宗)의 승려가 왔으나 오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옮겨 갔다. 그러다가 38년(1905) 5월 5일 정토종 개교사 나카지 슌조(中路俊定) 사가 와서 포교에 종사하여 계속 오늘에 이르렀다.
==== 「정토종 강경사(江景寺)」 ====
메이지 38년(1905) 8월 정토종 종무소의 하부금과 이 고장 신도의 기부금으로 옥녀봉 중턱에 터를 잡아 당우(堂宇)의 건립에 착수하고 강경사라 일컬었다. 같은 해 11월 21일 성대한 입불식(入佛式)<ref group="역주">새 불상을 절에 모시는 의식.</ref>을 거행하였다. 사원의 부지 면적은 550여 평, 건평은 25평 남짓이다.
포교 방법은 주로 내지인에게 포교하는 것이다. 그러나 메이지 38년 6월 이래 조선인 교회를 조직하여 신도를 양성해 왔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때 이 교회를 중단하여 마침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제 한일병합의 일이 있어 조선인 전체가 우리 제국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다시 이 교회를 부흥하여 크게 전도·포교에 힘쓸 계획 중이다. ○정례 포교 매월 3회 ○출장 포교 매월 3회 ○임시 포교 매월 3회 내지 5회 ○부인회 매월 1회 ○청년회 매월 2회.
올해(1911) 10월 26일 정토종 조선 특파 개교사로서 권승정(權僧正)<ref group="역주">일본 불교의 승계(僧階). 승정(僧正) 바로 아래 등급.</ref> 나카지마 간슈(中嶋觀琇)<ref group="역주">정토종 조선 특파 개교사, 권승정(權僧正). 1911년 10월 26일 강경에 와서 사흘간 전도하였다. 이 기술로 이 책의 집필 시점이 1911년 10월 말 이후임을 알 수 있다(제8장 주석의 「富岡要次郎 本年十一月開業」과 함께 보면 11월 이후).</ref> 사의 일행이 이 고장에 와서 사흘 동안 전도에 종사하여, 거주 내지인에게 뚜렷하게 신앙심을 불러일으켰다. 근래 이 고장의 발전이 두드러진 까닭에 진종 오타니파(眞宗大谷派) 본원사(本願寺)가 머지않아 이 고장에 지원(支院)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독교 신자는 지금 5~6명, 구도자 몇 명이 있다.
40년(1907) 10월 미국인 선교사 콜테스(コルテス)씨가 처음으로 기독교 전도를 위하여 이 고장에 와서 신자와 미신자를 모아 이틀 동안 하나님의 도를 설교하였다. 그 뒤 군산교회의 고바야시(小林) 목사가 와서 포교에 힘썼으나, 아직 이 고장에 교회당이 하나도 없다. 본교(本敎)<ref group="역주">여기서는 문맥상 기독교(개신교)를 가리킨다.</ref>로서 앞으로 크게 포교하는 일에 힘쓴다면 청장년 신자를 얻는 일이 결코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 『강경신사(江景神社)』<ref group="역주">1909년 옥녀봉 꼭대기에 세워진 신사. '''大神宮(대신궁)'''은 이세신궁(伊勢神宮)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를 분사(分祀)한 것을 이른다. 광복 후 헐렸고, 그 자리에 강경침례교회 최초 예배지 기념관 등이 들어섰다.</ref> ====
이 고장에 있는 신사로는 오직 강경신사가 있을 뿐이다. 메이지 42년(1909) 5월의 건설로 대신궁(大神宮)을 봉사(奉祠)하였다. 장소는 옥녀봉 꼭대기 풍광이 아름다운 곳에 있으며, 해마다 5월 4·5일 이틀 동안 대제(大祭)를 지낸다. 이 신사의 대제는 이 고장 연중행사 가운데 으뜸가는 것으로, 내지인은 집집마다 처마 끝에 조화(造花)를 꾸미고 가도마쓰(門松)<ref group="역주">정월 등 경사 때 문 앞에 세우는 소나무 장식.</ref>를 세우며, 국기가 나부끼고 어신등(御神燈)<ref group="역주">축제 때 다는 등롱.</ref>이 빛나며 아이들이 길가에서 뛰놀고, 다 함께 생업을 쉬고 다른 지방의 손님을 불러 축하 잔치를 벌이는 등, 화기가 넘쳐 흡사 모국(母國)의 씨신(氏神)<ref group="역주">우지가미는 마을의 수호신, 우지코는 그 신을 모시는 지역 주민, 우지코 총대는 그 대표. 여기서는 강경신사의 신도 대표를 뜻한다.</ref> 제례와 다를 바 없다. 5일에는 신여(神輿)의 도어식(渡御式)<ref group="역주">신여(神輿, 미코시)에 신체(神體)를 모시고 마을을 도는 행렬 의식.</ref>이 거행되고 각 정(町)이 다투어 여흥을 베풀어, 거주민에게 정신상의 위안을 주는 바가 적지 않다.(현재 우지코 총대(氏子總代)는 무라카미 소자부로, 사카가미 도미조 두 사람이다.)
==== 『대사당(大師堂)』<ref group="역주">홍법대사(弘法大師, 구카이空海)를 모시는 당(堂). 음력 21일은 구카이의 입적일(3월 21일)에서 온 월례 연일(緣日)이다. 음력 6월 15일은 구카이의 탄생일.</ref> ====
이 고장 신마치(新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의 하나. 제8장에 나오는 北町·南町·東町과 함께 쓰였다.</ref> 일본인회 사무소 앞에 있다. 메이지 41년(1908) 3월 열성 있는 신자들의 발기로 건립된 것으로, 매월 음력 21일 예제(例祭)를 지내며, 그중에서도 음력 3월 21일과 6월 15일 같은 날에는 승려를 초빙하여 설교를 하고, 또 많은 접대품을 내어 대단한 성황을 이룬다. 남녀노소 참배하는 이가 매우 많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일부 유지의 발기로 머지않아 채운산 둘레에 88기의 불체(佛體)를 봉안하여 이른바 88개소 순례(八十八ヶ所詣で)<ref group="역주">시코쿠(四國) 88개소 순례를 본떠 지역에 88기의 불상·석불을 세우고 도는 축소판 순례. 일본인 이주지에서 널리 만들어졌다. 본문은 채운산 둘레에 만들 계획이 있다고 전한다.</ref>를 행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
=== (B) 조선인의 종교 ===
조선인에게는 지금 불교 신자가 없고 시천교(侍天敎)<ref group="역주">1906년 이용구(李容九)가 동학에서 갈라져 세운 교단. 일진회와 얽혀 친일 성향을 띠었다. 조선총독부 통계에서도 별도 종교로 집계되었다.</ref>와 기독교 신자가 비교적 많다. 기독교는 몇 해 전부터 미국인 선교사 1명이 이 고장에 와서 열심히 조선인 포교에 종사하다가 40년(1907) 2월 공주로 옮겨 갔으나 때때로 와서 전도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또 프랑스인 선교사 1명이 30년 전부터 전라북도 여산군 북일면 나암(羅岩)<ref group="역주">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나바위.</ref>(이 고장에서 약 1리 떨어진 곳)에 살면서 많은 곤란을 견디고 심한 위험을 무릅쓰며 한결같이 조선인 전도에 종사하여, 마침내 완미(頑迷)한 조선인을 기독교 신자가 되게 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이 고장 부근은 물론이고 이 지방의 열성 있는 신자가 적지 않으며, 근래에는 우뚝한 교회당을 세우고 더욱더 포교에 힘쓰고 있다.
은진군 관내 조선인 종교 신도의 수는
〔시천교 114명 / 기독교 163명 — 본문 46면(스캔 58) 첫 행. 제8장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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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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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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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
=== (1) 교육 ===
=== (A)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母國(모국)''' — 일본 본토. 모두 식민지기 용어이며 원문 그대로 옮겼다.</ref>의 교육 ===
내지인의 교육기관으로 존재하는 것은 (1)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 (2) 사립 강경문고(江景文庫)<ref group="역주">1907년 강경 일본인 유지들이 세운 사설 도서관. 「庫友(고우)」는 회비를 내는 회원, 「贊助員(찬조원)」은 기부로 돕는 후원자를 가리킨다.</ref> 둘이다.
==== (1)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 ====
메이지 38년(1905) 4월의 창설로서 강경일본인회가 경영하는 바이다. 아래에 그 연혁 대요를 보인다.
본교 창설 이전에는 재류 내지인의 수도 적어 취학 아동도 10명에 차지 않았으므로, 당시 유일한 한인(韓人)<ref group="역주">병합 전 시점을 서술할 때는 「韓人」, 병합 후는 「朝鮮人」으로 쓰고 있다.</ref> 교육기관이던 한남학당(韓南學堂)<ref group="역주">1905년 이전 강경에 있던 학교로, 본문은 「當時唯一の韓人敎育機關」이라 하였다. 일본인 아동도 여기서 「독지가적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1907년 일본인 소학교가 「元韓南學堂內」로 옮겨 갔다고 하므로, 그 무렵에는 이미 폐교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f>에서 독지가적(篤志的)인 교육을 받는 데 지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38년 4월 이 고장에 정토종(淨土宗)<ref group="역주">일본 불교 종파. 조선 포교를 위해 「開敎師」를 파견하였다. '''開敎師(개교사)'''는 새 포교지에 파견되는 승려를 가리키는 일본 불교 용어.</ref> 포교소가 설치되어 개교사(開敎師) 나카지 슌조(中路俊定)<ref group="역주">정토종 개교사. 1905년 강경에 와서 포교소를 열고 강경소학교를 창설, 교원을 겸하였다. 1907년 사직.</ref>씨가 포교 사업을 하는 한편 당시의 일본인회로부터 촉탁을 받아 강경소학교를 일으켜 학령아동의 교육에 종사하였다. 그때 아동으로 취학한 자는 겨우 20명에 차지 않았다. 그 뒤 재류 내지인의 증가와 함께 차차 취학 아동의 수가 늘어, 넘어서 38년 8월에 이르자 우리 통감부는 식민지에서의 초등교육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됨을 인정하여 매월 45원의 교육보조금을 하부(下附)하게 되었다. 이에 소학교의 조직을 바꾸어 강경일본인회립 심상고등소학교로 개칭하고 완전히 일본인회가 경영하는 바가 되었다.
같은 해 9월 무라카미 소자부로(村上惣三郎)씨를 촉탁 교원으로 삼아 나카지씨와 함께 오로지 교수(敎授)의 임무를 맡게 하였다. 40년(1907) 10월 교사(校舍)를 옮겨 옛 한남학당 안에 정하자 동시에 나카지씨가 사직하고 쓰시마 요시에(津島芳枝)<ref group="역주">여교원. 앞의 둘은 대용교원, 야마모토는 뒤에 전과정교원으로 임용되었다.</ref>가 대용교원으로 취임하였다. 41년(1908) 3월 쓰시마씨 사직, 동시에 야마모토 시즈에(山本靜枝)가 대용교원에 취임. 같은 해 4월 심상과에 5·6학년을 두었다. 같은 해 6월 우리 황태자 전하의 어하사금(御下賜金)<ref group="역주">1907년 10월 황태자 요시히토(嘉仁, 뒤의 다이쇼 천황)가 대한제국을 방문했을 때 각지 일본인 거류지에 내린 하사금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강경에서는 이 돈으로 학전 450평을 샀다.</ref>으로 학전(學田)<ref group="역주">학교 운영비를 대기 위한 학교 소유 논밭.</ref> 450평을 사들였고, 41년 8월 5일 상강경(上江景)<ref group="역주">강경 시가 위쪽(북동쪽) 구역. 1908년 소학교 신축 교사가 여기에 지어졌다.</ref>에 신축 교사가 낙성되어 같은 해 9월 이곳으로 옮겼다. 공사비 총액 3,394원, 교사 면적 42평 5홉. 공사비의 대부분은 이 고장 및 군산 내지인의 기부에 의한 것이다.
42년(1909) 3월 통감부령으로 소학교규칙이 발포되자 이듬달 군산이사청 이사관으로부터, 촉탁 교원 무라카미 소자부로씨는 교원 겸 학교장에, 대용교원 야마모토 시즈에는 전과정교원(專科正敎員)에 임용되었다. 같은 해 12월 야마모토씨 사직, 동시에 교원 마스다 하루(益田ハル) 취임. 43년(1910) 3월 무라카미씨 사직, 같은 해 4월 교원 겸 학교장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취임, 계속 이어져 오늘에 이른다.
'''현재 생도수 및 학년 남녀별표'''〔43년(1910) 11월 말 조사〕
{| class="wikitable"
! 과 !! 학년 !! 남 !! 여 !! 계
|-
| 심상과 || 1학년 || 4 || 13 || 17
|-
| || 2학년 || 6 || 4 || 10
|-
| || 3학년 || 3 || 11 || 14
|-
| || 4학년 || 4 || 5 || 9
|-
| || 5학년 || 6 || 4 || 10
|-
| || 6학년 || 4 || 7 || 11
|-
| || 계 || 27 || 44 || 71
|-
| 고등과 || 1학년 || 6 || 3 || 9
|-
| || 2학년 || 1 || 1 || 2
|-
| || 계 || 7 || 4 || 11
|-
| || '''합계''' || '''34''' || '''48''' || '''82'''
|}
=== 현재 교원 수 및 그 자격 ===
{| class="wikitable"
! 자격 !! 직명 !! 취직 연월 !! 성명
|-
| 소학교 본과 정교원 || 교원 겸 교장 || 메이지 43년(1910) 4월 ||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
| 심상소학교 본과 정교원 || 교원 || 메이지 42년(1909) 12월 || 마스다 하루(益田ハル)
|}
〔비고〕 가까운 시일 안에 교사 증축과 함께 교원 1명을 더 초빙할 예정이다.
=== 생도 보호자 직업별표 ===
{| class="wikitable"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직업별 !! 보호자 수
|-
| 잡화상 || 19 || 농업 || 6 || 여관업〔旅宿業〕 || 3 || 철물상〔金物商〕 || 1
|-
| 관공리(官公吏) || 11 || 절구제조업〔臼製造業〕 || 4 || 기와장이〔瓦職〕 || 2 || 인쇄업 || 1
|-
| 과자상 || 8 || 요리점 || 3 || 회사원 || 2 || 이발업〔理髮職〕 || 1
|-
| 도기상 || 6 || 목수〔大工職〕 || 3 || 약종상 || 1 || 인부업〔仲仕業〕 || 1
|-
| 미곡상 || 6 || 뱃일〔船乘業〕 || 3 || 목욕탕업〔湯屋業〕 || 1 || '''계''' || '''82'''
|}
==== (2) 사립 강경문고(江景文庫) ====
메이지 40년(1907) 2월 15일 이 고장 유지들이 창설한 것으로, 지금은 회립(會立) 소학교 안에 있다. 그 목적으로 하는 바는 널리 내외 각종 신문·잡지 및 도서류를 모아 일반 공중의 열람에 제공하여 지능의 계발과 품성의 함양을 꾀하는 데 있다. 본 문고의 유지 방법은, 고우(庫友)로부터 징수하는 고비(庫費), 찬조원의 기증금, 그리고 기본재산에서 생기는 수입으로 그 유지비에 충당한다. 열람료는 이를 징수하지 않는다. 하루 평균 열람자 및 대출자 수는 5명이다.
43년(1910) 11월 말 비치된 도서·잡지 수 및 고우·찬조원 수는 아래와 같다.
도서 수 359책 잡지 수 746책
명예찬조원 7명 보통찬조원 9명 고우(庫友) 28명
이사(理事) 사카가미 도미조(坂上富藏)<ref group="역주">'''이 책의 저자.''' 강경문고 이사, 강경신사 우지코 총대. 본문에 자신의 이름이 두 번 나온다.</ref> 다케다 신타로(武田信太郎)
감사(監事) 사카모토 도요조(坂本豐造)<ref group="역주">강경문고 감사.</ref> 니시지마 도라키치(西島寅吉)
=== (B) 조선인의 교육 ===
조선인의 교육기관으로 존재하는 것은 (1) 공립보통학교, (2) 사립 만동학교(萬東學校), (3) 사립 황산 창흥학교(黃山<ref group="역주">여산군 북일면(현 익산시 망성면) 쪽 강경 인접 마을.</ref>昌興學校) 셋이다.
==== (1) 공립보통학교 ====
옛 대한제국 학부(學部)<ref group="역주">대한제국의 교육 담당 중앙 관청.</ref>가 창설한 것으로 메이지 39년(1906) 4월 1일 개교하였으며, 종전의 사립 보명학교(普明學校)를 이어받은 것이다. 41년(1908) 12월 하순 교사를 신축하였는데 공사비 8,950원, 교지 면적 1,114평 7홉이며, 옥녀봉 중턱에 우뚝 솟은 당당한 건물이다. ○메이지 43년(1910) 11월 말 현재 생도 수 221명. ○본과 4개년, 보습과 2개년(여학생은 각 학년을 통틀어 11명 있다). ○교수 과목: 국어(일본어)·조선어·수신·한문·산술·지리역사·이과·도화·체조·농업·창가의 11과. ○교원 수 및 그 자격: 교원 총수 6명, 그 가운데 1명은 내지인으로 도쿄부 사범학교 졸업자이고, 나머지는 조선인으로 4명은 관립 한성사범학교 속성과 졸업, 1명은 수원농림학교 졸업자이다. ○교수 시간은 1주 30시간이다.
==== (2) 사립 만동학교(萬東學校) ====
미국인 우리암(禹利岩)<ref group="역주">만동학교를 세운 미국인 선교사의 한국식 이름. 미국 감리교 선교사 '''프랭크 E. C. 윌리엄스(Frank Earl Cranston Williams, 1883~1962)'''의 한국 이름이 우리암이다. 공주를 근거지로 충남 일대에 여러 학교를 세웠다.</ref>이 설립한 것으로 41년(1908) 6월 5일 개교하였다. 지금 생도 수 36명. ○교원 1명, 수업 연한 2개년. ○기독교적 교육을 실시한다.
==== (3) 사립 황산 창흥학교(黃山昌興學校) ====
메이지 37년(1904) 4월 황산 마을 사람들이 창설한 것으로, 41년 7월 옛 대한제국 학부의 인가를 얻었고, 그 뒤 42년(1909) 7월 사립학교령에 따라 사립 인가를 받았다. ○생도 총수 80명(43년 11월 말 현재). ○학년을 4학년으로 나누고 수업 연한 4개년. ○교수 과목은 보통학교에 준한다. ○교원 수 3명, 중학과 1명, 보통과 1명, 전과(한문) 1명.
=== (2) 종교 ===
=== (A) 내지인의 종교 ===
이 고장에 사는 내지인의 다수는 불교를 믿으며, 지금 그 포교기관으로 정토종 강경사(江景寺)<ref group="역주">1905년 옥녀봉 중턱에 세워진 정토종 사찰. 부지 550여 평(약 1,818㎡), 건평 25평 남짓(약 83㎡). 광복 후 없어졌다.</ref>가 있다. 그러나 신자의 다수는 부녀자와 노인이고 청장년 남자는 비교적 신앙에 냉담한 기풍이 있다. 이제 내지인 이주자가 나날이 달달이 늘고 있고 그 다수가 가족을 데리고 영주할 결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차차 종교의 필요를 느끼기에 이르러 종교계 또한 활기를 띠는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불교의 포교사로 이 고장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이는 진언종(眞言宗)<ref group="역주">모두 일본 불교 종파. 오타니파 본원사(히가시혼간지)는 조선 포교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교단의 하나다.</ref>의 승려 가네타케 준조(金武順造)<ref group="역주">1904년 가을 강경에 온 진언종 승려. 강경 최초의 일본 불교 포교사.</ref> 사(師)로, 지난 37년(1904) 가을이었다. 포교한 뒤 얼마 안 되어 떠났고, 이어 선종(禪宗)의 승려가 왔으나 오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옮겨 갔다. 그러다가 38년(1905) 5월 5일 정토종 개교사 나카지 슌조(中路俊定) 사가 와서 포교에 종사하여 계속 오늘에 이르렀다.
==== 「정토종 강경사(江景寺)」 ====
메이지 38년(1905) 8월 정토종 종무소의 하부금과 이 고장 신도의 기부금으로 옥녀봉 중턱에 터를 잡아 당우(堂宇)의 건립에 착수하고 강경사라 일컬었다. 같은 해 11월 21일 성대한 입불식(入佛式)<ref group="역주">새 불상을 절에 모시는 의식.</ref>을 거행하였다. 사원의 부지 면적은 550여 평, 건평은 25평 남짓이다.
포교 방법은 주로 내지인에게 포교하는 것이다. 그러나 메이지 38년 6월 이래 조선인 교회를 조직하여 신도를 양성해 왔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때 이 교회를 중단하여 마침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제 한일병합의 일이 있어 조선인 전체가 우리 제국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다시 이 교회를 부흥하여 크게 전도·포교에 힘쓸 계획 중이다. ○정례 포교 매월 3회 ○출장 포교 매월 3회 ○임시 포교 매월 3회 내지 5회 ○부인회 매월 1회 ○청년회 매월 2회.
올해(1911) 10월 26일 정토종 조선 특파 개교사로서 권승정(權僧正)<ref group="역주">일본 불교의 승계(僧階). 승정(僧正) 바로 아래 등급.</ref> 나카지마 간슈(中嶋觀琇)<ref group="역주">정토종 조선 특파 개교사, 권승정(權僧正). 1911년 10월 26일 강경에 와서 사흘간 전도하였다. 이 기술로 이 책의 집필 시점이 1911년 10월 말 이후임을 알 수 있다(제8장 주석의 「富岡要次郎 本年十一月開業」과 함께 보면 11월 이후).</ref> 사의 일행이 이 고장에 와서 사흘 동안 전도에 종사하여, 거주 내지인에게 뚜렷하게 신앙심을 불러일으켰다. 근래 이 고장의 발전이 두드러진 까닭에 진종 오타니파(眞宗大谷派) 본원사(本願寺)가 머지않아 이 고장에 지원(支院)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독교 신자는 지금 5~6명, 구도자 몇 명이 있다.
40년(1907) 10월 미국인 선교사 콜테스(コルテス)씨가 처음으로 기독교 전도를 위하여 이 고장에 와서 신자와 미신자를 모아 이틀 동안 하나님의 도를 설교하였다. 그 뒤 군산교회의 고바야시(小林) 목사가 와서 포교에 힘썼으나, 아직 이 고장에 교회당이 하나도 없다. 본교(本敎)<ref group="역주">여기서는 문맥상 기독교(개신교)를 가리킨다.</ref>로서 앞으로 크게 포교하는 일에 힘쓴다면 청장년 신자를 얻는 일이 결코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 『강경신사(江景神社)』<ref group="역주">1909년 옥녀봉 꼭대기에 세워진 신사. '''大神宮(대신궁)'''은 이세신궁(伊勢神宮)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를 분사(分祀)한 것을 이른다. 광복 후 헐렸고, 그 자리에 강경침례교회 최초 예배지 기념관 등이 들어섰다.</ref> ====
이 고장에 있는 신사로는 오직 강경신사가 있을 뿐이다. 메이지 42년(1909) 5월의 건설로 대신궁(大神宮)을 봉사(奉祠)하였다. 장소는 옥녀봉 꼭대기 풍광이 아름다운 곳에 있으며, 해마다 5월 4·5일 이틀 동안 대제(大祭)를 지낸다. 이 신사의 대제는 이 고장 연중행사 가운데 으뜸가는 것으로, 내지인은 집집마다 처마 끝에 조화(造花)를 꾸미고 가도마쓰(門松)<ref group="역주">정월 등 경사 때 문 앞에 세우는 소나무 장식.</ref>를 세우며, 국기가 나부끼고 어신등(御神燈)<ref group="역주">축제 때 다는 등롱.</ref>이 빛나며 아이들이 길가에서 뛰놀고, 다 함께 생업을 쉬고 다른 지방의 손님을 불러 축하 잔치를 벌이는 등, 화기가 넘쳐 흡사 모국(母國)의 씨신(氏神)<ref group="역주">우지가미는 마을의 수호신, 우지코는 그 신을 모시는 지역 주민, 우지코 총대는 그 대표. 여기서는 강경신사의 신도 대표를 뜻한다.</ref> 제례와 다를 바 없다. 5일에는 신여(神輿)의 도어식(渡御式)<ref group="역주">신여(神輿, 미코시)에 신체(神體)를 모시고 마을을 도는 행렬 의식.</ref>이 거행되고 각 정(町)이 다투어 여흥을 베풀어, 거주민에게 정신상의 위안을 주는 바가 적지 않다.(현재 우지코 총대(氏子總代)는 무라카미 소자부로, 사카가미 도미조 두 사람이다.)
==== 『대사당(大師堂)』<ref group="역주">홍법대사(弘法大師, 구카이空海)를 모시는 당(堂). 음력 21일은 구카이의 입적일(3월 21일)에서 온 월례 연일(緣日)이다. 음력 6월 15일은 구카이의 탄생일.</ref> ====
이 고장 신마치(新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의 하나. 제8장에 나오는 北町·南町·東町과 함께 쓰였다.</ref> 일본인회 사무소 앞에 있다. 메이지 41년(1908) 3월 열성 있는 신자들의 발기로 건립된 것으로, 매월 음력 21일 예제(例祭)를 지내며, 그중에서도 음력 3월 21일과 6월 15일 같은 날에는 승려를 초빙하여 설교를 하고, 또 많은 접대품을 내어 대단한 성황을 이룬다. 남녀노소 참배하는 이가 매우 많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일부 유지의 발기로 머지않아 채운산 둘레에 88기의 불체(佛體)를 봉안하여 이른바 88개소 순례(八十八ヶ所詣で)<ref group="역주">시코쿠(四國) 88개소 순례를 본떠 지역에 88기의 불상·석불을 세우고 도는 축소판 순례. 일본인 이주지에서 널리 만들어졌다. 본문은 채운산 둘레에 만들 계획이 있다고 전한다.</ref>를 행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
=== (B) 조선인의 종교 ===
조선인에게는 지금 불교 신자가 없고 시천교(侍天敎)<ref group="역주">1906년 이용구(李容九)가 동학에서 갈라져 세운 교단. 일진회와 얽혀 친일 성향을 띠었다. 조선총독부 통계에서도 별도 종교로 집계되었다.</ref>와 기독교 신자가 비교적 많다. 기독교는 몇 해 전부터 미국인 선교사 1명이 이 고장에 와서 열심히 조선인 포교에 종사하다가 40년(1907) 2월 공주로 옮겨 갔으나 때때로 와서 전도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또 프랑스인 선교사 1명이 30년 전부터 전라북도 여산군 북일면 나암(羅岩)<ref group="역주">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나바위.</ref>(이 고장에서 약 1리 떨어진 곳)에 살면서 많은 곤란을 견디고 심한 위험을 무릅쓰며 한결같이 조선인 전도에 종사하여, 마침내 완미(頑迷)한 조선인을 기독교 신자가 되게 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이 고장 부근은 물론이고 이 지방의 열성 있는 신자가 적지 않으며, 근래에는 우뚝한 교회당을 세우고 더욱더 포교에 힘쓰고 있다.
은진군 관내 조선인 종교 신도의 수는 시천교 114명, 기독교 163명이다.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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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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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8장 강경의 위생 ==
처음으로 이 고장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한번 보고서 강경 시가가 불결하다느니, 음료수가 나쁘다느니 떠들며, 아주 불건강한 땅으로 여기는 이가 많다. 그러나 이는 피상적인 관찰에 지나지 않는다. 본디 이 고장 같은 곳은 순연한 일본인·조선인의 잡거지이므로 저 부산·군산 등과 같은 개항장에 견주면 시가의 상태가 같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를 위생상으로 관찰하면 무엇 하나 우려할 만한 점을 찾아낼 수 없다.
첫째, 기후의 점에서도 북한(北韓)<ref group="역주">여기서는 한반도 북부를 가리키는 당대 용어로, 오늘날의 '북한'과는 뜻이 다르다.</ref> 지방과 달라 사철의 온도가 비교적 온화하여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일본 본토와 그 출신자를 가리키는 식민지기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과 큰 차이가 없고, 게다가 공기가 늘 건조하므로 병의 발생이 비교적 적다. 둘째, 풍토병으로도 다만 가벼운 말라리아증이 있을 뿐이다. 또 전염병 같은 것도 환자가 매우 적고 병세가 가벼워, 따라서 격렬하게 전염하거나 사망하는 일은 드물다. 셋째, 음료수의 점에서도 전부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실제로 이 고장의 일부인 상강경(上江景)<ref group="역주">강경 시가 위쪽(북동쪽) 구역.</ref>과 황산(黃山)<ref group="역주">강경 북쪽 황산리. 옛 황산진(黃山津)이 있던 곳(제2장 주석 참조).</ref> 방면에서는 좋은 우물물이 솟고, 또 금강의 강물을 여과하여 쓰면 음료로 가장 적합하다는 판정을 얻은 터임에랴. 그 밖에 의사의 점에서도 지금 상당한 학력과 경험을 가진 이가 네 사람 개업해 있다. 요컨대 위생상 불건강지로 보는 것은 온당치 않다. 물론 다소의 결점은 차차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고장에서 발생하는 병증 가운데 풍토병으로는 앞서 말한 말라리아증이 주된 것인데, 이를 대만(臺灣) 말라리아에 견주면 병세가 몹시 가벼워 짧은 시일에 완치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사망하는 일은 거의 없다.
보통 병증 가운데는 통계상 소화기 환자가 가장 많고 호흡기 환자가 그다음이다. 그 원인인즉 사철 기후의 변화가 급격하여 하루 안에서도 아침저녁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좋지 못한 음료수를 쓰는 것도 또한 그 한 원인일 것이다.
전염병으로는 저 무서운 호열자(虎列拉, 콜레라) 같은 것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고, 다만 소수의 적리(赤痢)<ref group="역주">세균성 이질.</ref>·장질부사(腸窒扶斯)<ref group="역주">티푸스(typhus)의 음역이나 실제로는 장티푸스(typhoid fever)를 가리킨다.</ref> 환자를 볼 뿐이다. 그것마저 모국의 같은 증세에 견주어 병세가 비교적 가벼워, 요양에 다소 마음을 쓰면 완치되는 결과를 보리라는 데 의심이 없다. 소아의 전염병으로 때때로 디프테리아 환자가 나오지만 혈청주사 방법으로 거의 완치된다.
이 고장도 내지인(內地人)이 정주한 이래 6~7년 동안은 도무지 개업한 의사가 없어, 다소 의학의 소양이 있는 약종상(藥種商)에게 귀중한 생명을 맡기고, 하루아침에 병세가 나빠지면 멀리 군산에서 의사를 초빙하는 형편이었다. 그러다가 37년(1904)에 이르러 처음으로 한 사람의 의사가 와서 개업하였고, 얼마 안 되어 다른 곳으로 옮겨 갔으나 그 뒤로 계속 의사가 와서 살게 되어 마침내 오늘에 이르렀다.
=== (1) 의사 ===
지금 이 고장에 개업해 있는 의사는 아래와 같다.
1. '''강경의원(江景醫院)''' — 원주(院主) 구마모토현(熊本縣) 사람 구와토미 주조(鍬富重藏)<ref group="역주">구마모토현 출신. 강경의원 원주. 성씨 판독은 판독 유보 2 참조.</ref>씨가 경영하며, 메이지 40년(1907) 12월 개업.
2. '''후타미의원(二見醫院)''' — 지바현(千葉縣) 사람 후타미 데쓰고로(二見鐵五郎)<ref group="역주">지바현 출신. 후타미의원. '''二見美津子'''(1908년 개업 산파)와 같은 집안으로 보인다.</ref>씨가 경영하며, 메이지 41년(1908) 5월 개업.
3. '''박애병원(博愛病院)''' — 구마모토현 사람 혼다 가쓰마(本田勝馬)<ref group="역주">구마모토현 출신. 박애병원.</ref>씨가 경영하며, 메이지 40년(1907) 4월 개업.
4. '''후지이의원(藤井醫院)''' — 에히메현(愛媛縣) 사람 후지이 겐조(藤井健造)<ref group="역주">에히메현 출신. 후지이의원.</ref>씨가 경영하며, 메이지 43년(1910) 12월 개업.
5. '''도미오카 요지로(富岡要次郎)<ref group="역주">전 육군 3등 수의. 도축 검사 겸 가축 진료. 1911년 11월 개업이라 하였으므로 이 책의 집필 시점이 1911년 11월 이후임을 알 수 있다.</ref>''' — 올해 11월 개업. 전 육군 3등 수의(獸醫)로서 도축 검사를 하는 한편 가축류의 진찰에 종사한다.
위에 든 의원 외에, 이 고장 내지인의 초빙에 따라 군산에서 공립의원장 의학사 가게야마 유조(影山勇藏)<ref group="역주">군산 공립의원장, 의학사.</ref>씨와 나카야마병원장 나카야마 도라마루(中山虎丸)<ref group="역주">군산 나카야마병원장.</ref>씨가 때때로 출장하며, 또 군산 치과 전문의 오기 시게루(小木茂)<ref group="역주">군산의 치과 전문의.</ref>씨와 도리야마 하지메(鳥山元)씨가 때때로 이 고장에 출장하여 십수 일간 체재하며 치과 치료에 종사한다.
=== (2) 산파 ===
41년(1908) 이전에는 이 고장에 면허장을 가진 산파로서 개업한 이가 없었고, 따라서 출산할 때에는 비교적 조산에 경험이 있는 아는 부인에게 부탁하는 데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41년 5월 후타미 미쓰코(二見美津子)가 처음으로 산파를 개업하고, 이어 43년(1910) 2월 신야 도미코(新谷トミ子)가 와서 이 업을 시작하였다. 두 사람 다 내무성 면허장을 가지고 있고 상응하는 경험이 풍부하다.(조산 요금 3원 이상 10원 이하)
=== (3) 음료수 ===
강경은 예로부터 음료수가 나쁘기로 알려져 있다. 이는 강경 시내에 우물을 파도 좋은 우물물이 솟는 일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고장의 일부인 상강경과 황산 방면에서는 음료에 적합한 우물물이 솟고, 채운산(彩雲山)<ref group="역주">강경 남쪽의 낮은 산(제2장 주석 참조).</ref> 기슭 같은 데서는 가장 좋은 우물물을 얻을 가망이 있다.
근래 일본인회에서는 금강 상류, 강경에서 약 1리 떨어진 연안에 좋은 물이 솟는 곳을 발견하였으므로 이를 거주민에게 배급할 계획 중이다. 머지않아 실행에 옮겨질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금강의 강물을 화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여과하여 음료로 쓰면 가장 좋다는 책임 있는 판정을 얻었다. 따라서 앞으로 인구가 더욱 늘어난다 해도 음료수의 불량과 결핍으로 괴로워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강경일본인회에서 새로 발견한 우물물에 대한 내무성 오사카위생시험소의 시험 보고는 아래와 같다.
<blockquote>
'''보 고'''
1. 우물물 1종 의뢰처: 강경일본인회
'''음료수 적부(適否) 시험'''
| 항목 | 결과 |
|---|---|
| 번호 | 제355호 |
| 소재지 | 충청남도 석성군(石城郡) 북면 「コーソン」 |
| 외관 | 무색 징명(澄明) |
| 취미(臭味) | 이상 없음 |
| 반응 | 중성 |
| 암모니아 | 검출되지 않음 |
| 경도(석회·마그네시아) | 1도(독일법) |
| 황산 | 흔적 |
| 아질산 | 검출되지 않음 |
| 질산 | 검출되지 않음 |
| 클로르(염소) | 17.0 |
| 과망간산칼륨 탈색량 | 4.0 |
| 고형물 총량 | 50.0 |
| 세균 집락수 | 〔―〕 |
「고형물 총량」 이상의 항목에 게재한 수치는 1리터(5합 5작 남짓) 중에 함유된 밀리그램〔0.00027匁〕이다. 이하 생략.
적부 및 비고: 위 시험 성적에 따르면 여러 반응에 이상이 없으므로 이 물은 음료에 적합하다.
메이지 43년(1910) 9월 10일
내무성 오사카위생시험소장
위생시험소 기사(技師) 히라야마 마쓰지(平山松治)<ref group="역주">내무성 오사카위생시험소의 기사·기수.</ref> 〔관인〕
위생시험소 기수(技手) 오카다 후미오(岡田文雄) 〔관인〕
</blockquote>
황산과 상강경에 있는 우물물 및 금강의 강물에 대하여 경성위수병원(京城衞戍病院)<ref group="역주">조선주차군의 육군 병원. '위수'는 주둔지 수비를 뜻한다. 육군 약제관이 강경의 우물물·강물을 분석해 주었다.</ref> 육군 약제관이 시험한 검수표(檢水表)는 아래와 같다.
{| class="wikitable"
! 소재지 !! 물 종별 !! 청탁 !! 색 !! 냄새 !! 맛 !! 고형분 !! 산소소비량 !! 암모니아 !! 아질산 !! 질산 !! 클로르 !! 부유물
|-
| 황산(黃山) || 우물물 || 맑음 || 없음 || 없음 || 담(淡) || ‥‥ || 2.02 || 없음 || 없음 || 소량 || 166.0 || 소량
|-
| 상강경(上江景) || 우물물 || 맑음 || 없음 || 없음 || 담 || ‥‥ || 2.21 || 없음 || 없음 || 소량 || 126.0 || 소량
|-
| 옥녀봉 서쪽 || 강물 || 맑음 || 없음 || 없음 || 담 || ‥‥ || 0.66 || 없음 || 없음 || 소량 || 20.0 || 소량
|}
〔비고〕 옥녀봉 서쪽의 강물은 금강 밀물과 썰물의 중간 때에 길어 올린 것이다.
=== (4) 종두 ===
예로부터 조선인 사이에 천연두가 유행하였으나 그들은 도무지 예방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다. 그런데 근년 경찰서에서 의사를 관할 지역 안 곳곳에 파견하여 강제적으로 종두를 시행하여 차차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재주(在住) 내지인에 대해서는 일본인회에서 해마다 봄가을 두 차례 의사에게 촉탁하여 엄히 종두를 시행하게 한다. 따라서 내지인 가운데 천연두에 걸리는 이는 거의 드물다.
아래에 지난해(1910년) 은진군 관내 전역의 조선인 종두자 수를 보인다. 이로써 그 대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class="wikitable"
! 면 이름 !! 남 !! 여 !! 계
|-
| 가야곡면(可也谷面) || 82 || 60 || 142
|-
| 갈마면(葛麻面) || 31 || 16 || 47
|-
| 상두면(上豆面) || 12 || 7 || 19
|-
| 하두면(下豆面) || 31 || 12 || 43
|-
| 죽본면(竹本面) || 48 || 29 || 77
|-
| 구자곡면(九子谷面) || 40 || 22 || 62
|-
| 도곡면(道谷面) || 168 || 125 || 293
|-
| 채운면(彩雲面) || 922 || 766 || 1,688
|-
| 김포면(金浦面) || 1,546 || 1,348 || 2,894
|-
| 화산면(花山面) || 741 || 701 || 1,442
|-
| 성본면(城本面) || 209 || 97 || 306
|-
| 화지산면(花枝山面) || 267 || 121 || 388
|-
| 송산면(松山面) || 30 || 13 || 43
|-
| 대도곡면(大島谷面) || 60 || 48 || 108
|-
| '''계''' || '''4,187''' || '''3,365''' || '''7,552'''
|}
총인원 7,552명(남 4,187명, 여 3,365명)
=== (5) 오물 청소 ===
메이지 43년(1910) 1월 이 고장에 청결조합(淸潔組合)<ref group="역주">오물 수거를 맡은 일본인 거류민의 임의조합. 등급별 정액 수거료를 받았다.</ref>이라는 것이 생겨, 조합원 한 집에서 한 달에 특등 60전, 1등 40전, 2등 30전, 3등 20전의 청소료를 징수하여 쓰레기와 대소변 치우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조합원 수는 30명에 지나지 않으나 차차 조합원의 수를 늘리면 위생상 필요한 기관이 될 것이다.
지금 이 고장 경찰서에서 정한 공설 쓰레기 수집장은 기타마치(北町)·미나미마치(南町)·히가시마치(東町) 세 곳에 있다.
=== (6) 도수장(屠獸場) ===
메이지 39년(1906) 10월 이래 일본인·조선인 두 사람회(兩人會)<ref group="역주">일본인회와 조선인 측 조직을 함께 이르는 말로 보인다. 원문 「日鮮兩人會共同の下に」의 어순은 판독 유보 4 참조.</ref>가 공동으로 이를 경영해 왔다. 그런데 메이지 42년(1909) 8월 옛 한국 법률 제24호로 도수규칙(屠獸規則)<ref group="역주">원문의 「元韓國法律第二十四號」. 대한제국 융희 3년(1909) 8월 공포되어 9월 1일 시행된 도축 관련 법률. 이에 따라 도축장이 허가제가 되고 수의사의 검사가 의무화되었다.</ref>이 발포되어 같은 해 9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므로, 일본인회는 이 규칙에 따라 다시 자리를 시가 북쪽 불암리(佛岩里)<ref group="역주">강경 북쪽의 마을. 현 논산시 강경읍 일대.</ref> 부근에 잡고, 올해 6월 공사비 860원을 들여 완전한 도수장을 새로 지었다.(도장 사용료로 소 한 마리에 1원 20전을 징수한다.) 지난달부터는 수의사에게 일일이 도살 짐승의 검사를 하게 하고 있다.
그 밖에 위생상의 설비로서, 현재 시가에 가까이 있는 상강경산의 묘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또 완전한 화장장을 새로 짓는 일에 착수할 시기도 멀지 않을 것이다.
=== 의사 수술료 및 약값표 ===
{| class="wikitable"
! 종별 !! 단위 !! 약값
|-
| 물약·가루약 || 1일분 || 어른 150 / 소아 100
|-
| 외용약 || 1첩분 || 150
|-
| 주사 || 1회분 || 300
|-
| 전기 || 1회분 || 300
|-
| 흡입 || 1회분 || 200
|-
| 점안(點眼)·이세(耳洗) || 1회분 || 100
|}
수술료: 10전 이상 20원 이하
입원료: 1등 2원 50전 / 2등 2원 / 3등 1원 50전
〔비고〕 이 고장에는 아직 의회(醫會)<ref group="역주">지역 의사회. 요금표를 자율적으로 정하는 기능을 하였다.</ref>의 설립이 없어 수술료와 약값이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군산 의회의 규정을 표준으로 삼는다. 진찰료는 시외로 출장하는 경우 외에는 보통 이를 징수하지 않는다. 군산에서 의사를 초빙한 경우에는 진찰료로 1회 10원 이상 20원을 요한다.
=== 메이지 41년·42년 중 치료환자 및 사망자 병류표 ===
{| class="wikitable"
! 병류 !! 1908 남 환자 !! 남 사망 !! 남 치료일수 !! 1908 여 환자 !! 여 사망 !! 여 치료일수 !! 1909 남 환자 !! 남 사망 !! 남 치료일수 !! 1909 여 환자 !! 여 사망 !! 여 치료일수
|-
| 전염성병 || 5 || ― || 50 || 2 || ― || 10 || 2 || ― || 31 || 1 || ― || 17
|-
| 발육 및 영양적 병 || 2 || 2 || ― || 2 || 1 || 23 || 8 || 1 || 73 || 4 || 1 || 33
|-
| 피부 및 근병 || 35 || ― || 160 || 14 || ― || 87 || 31 || ― || 262 || 17 || ― || 110
|-
| 골 및 관절병 || ― || ― || ― || ― || ― || ― || 8 || ― || 59 || 4 || ― || 30
|-
| 혈행기병 || 2 || ― || 23 || 1 || ― || 15 || 3 || ― || 33 || 3 || ― || 40
|-
| 신경계 및 혈관병 || 45 || 1 || 325 || 25 || ― || 167 || 41 || 4 || 482 || 27 || ― || 214
|-
| 호흡기병 || 94 || 3 || 590 || 79 || 2 || 508 || 30 || ― || 775 || 96 || 1 || 583
|-
| 소화기병 || 145 || ― || 991 || 105 || 3 || 682 || 196 || 4 || 1,752 || 137 || 3 || 1,199
|-
| 비뇨 및 생식기병 || 8 || ― || 104 || 13 || ― || 210 || 10 || ― || 147 || 24 || ― || 300
|-
| 외습성 및 외과적 질환 || 17 || ― || 173 || 7 || ― || 73 || 20 || ― || 198 || 10 || ― || 108
|-
| 중독성 || ― || ― || ― || ― || ― || ― || 2 || ― || 24 || ― || ― || ―
|-
| 병명 불상(不詳) || ― || ― || ― || ― || ― || ― || ― || ― || ― || ― || ― || ―
|-
| '''총계''' || '''353''' || '''6''' || '''2,536''' || '''248''' || '''6''' || '''1,775''' || '''351''' || '''9''' || '''3,836''' || '''323''' || '''5''' || '''2,634'''
|}
'''메이지 41년 중 치료환자 병류 월별표'''(스캔 66 수록분)
{| class="wikitable"
! 월 !! 전염성병 남/여 !! 발육·영양 남/여 !! 피부·근 남/여 !! 골·관절 남/여 !! 혈행기 남/여
|-
| 1월 || ―/― || 1/― || ―/― || ―/― || ―/―
|-
| 2월 || 1/― || 1/― || 1/― || ―/― || ―/―
|-
| 3월 || ―/― || ―/― || 2/― || ―/― || ―/―
|-
| 4월 || ―/― || ―/― || 2/1 || ―/― || ―/―
|-
| 5월 || ―/1 || ―/1 || 7/3 || ―/― || ―/―
|-
| 6월 || ―/1 || ―/1 || 6/5 || ―/― || 2/―
|-
| 7월 || 4/― || ―/― || 2/― || ―/― || 1/―
|-
| 8월 || ―/― || ―/― || 1/1 || ―/― || ―/―
|-
| 9월 || ―/― || ―/― || 7/1 || ―/― || ―/―
|-
| 10월 || ―/― || ―/― || 5/2 || ―/― || ―/―
|-
| 11월 || ―/― || ―/― || 1/― || ―/― || ―/―
|-
| 12월 || ―/― || ―/― || 1/1 || ―/― || ―/―
|-
| '''합계''' || '''5/2''' || '''2/2''' || '''35/14''' || '''―/―''' || '''2/1'''
|}
나머지 여덟 항목(신경계·혈관병 이하)은 본문 55면으로 이어지며, 합계만 옮기면 신경계·혈관병 45/25, 호흡기병 94/79, 소화기병 145/105, 비뇨·생식기병 8/13, 외습성·외과적 질환 17/7, 중독성 ―/―, 병명 불상 ―/―, '''총계 353/248'''이다.
=== 메이지 41년 및 42년 중 사망자 연령표 ===
{| class="wikitable"
! 연령 구분 !! 41년도 남/여 !! 42년도 남/여
|-
| 5년 미만 || 4/1 || 6/2
|-
| 5년 이상 || ―/1 || ―/―
|-
| 10년 이상 || ―/― || ―/―
|-
| 15년 이상 || ―/― || ―/―
|-
| 20년 이상 || ―/1 || ―/1
|-
| 25년 이상 || ―/2 || ―/―
|-
| 30년 이상 || ―/― || ―/―
|-
| 35년 이상 || 1/― || ―/1
|-
| 40년 이상 || 1/1 || 2/―
|-
| 50년 이상 || ―/― || 1/―
|-
| 60년 이상 || ―/― || 1/―
|-
| 70년 이상 || ―/― || ―/―
|-
| '''총계''' || '''6/6''' || '''10/4'''
|}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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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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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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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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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8장 강경의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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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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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8장 강경의 위생 ==
처음으로 이 고장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한번 보고서 강경 시가가 불결하다느니, 음료수가 나쁘다느니 떠들며, 아주 불건강한 땅으로 여기는 이가 많다. 그러나 이는 피상적인 관찰에 지나지 않는다. 본디 이 고장 같은 곳은 순연한 일본인·조선인의 잡거지이므로 저 부산·군산 등과 같은 개항장에 견주면 시가의 상태가 같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를 위생상으로 관찰하면 무엇 하나 우려할 만한 점을 찾아낼 수 없다.
첫째, 기후의 점에서도 북한(北韓)<ref group="역주">여기서는 한반도 북부를 가리키는 당대 용어로, 오늘날의 '북한'과는 뜻이 다르다.</ref> 지방과 달라 사철의 온도가 비교적 온화하여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일본 본토와 그 출신자를 가리키는 식민지기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과 큰 차이가 없고, 게다가 공기가 늘 건조하므로 병의 발생이 비교적 적다. 둘째, 풍토병으로도 다만 가벼운 말라리아증이 있을 뿐이다. 또 전염병 같은 것도 환자가 매우 적고 병세가 가벼워, 따라서 격렬하게 전염하거나 사망하는 일은 드물다. 셋째, 음료수의 점에서도 전부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실제로 이 고장의 일부인 상강경(上江景)<ref group="역주">강경 시가 위쪽(북동쪽) 구역.</ref>과 황산(黃山)<ref group="역주">강경 북쪽 황산리. 옛 황산진(黃山津)이 있던 곳(제2장 주석 참조).</ref> 방면에서는 좋은 우물물이 솟고, 또 금강의 강물을 여과하여 쓰면 음료로 가장 적합하다는 판정을 얻은 터임에랴. 그 밖에 의사의 점에서도 지금 상당한 학력과 경험을 가진 이가 네 사람 개업해 있다. 요컨대 위생상 불건강지로 보는 것은 온당치 않다. 물론 다소의 결점은 차차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고장에서 발생하는 병증 가운데 풍토병으로는 앞서 말한 말라리아증이 주된 것인데, 이를 대만(臺灣) 말라리아에 견주면 병세가 몹시 가벼워 짧은 시일에 완치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사망하는 일은 거의 없다.
보통 병증 가운데는 통계상 소화기 환자가 가장 많고 호흡기 환자가 그다음이다. 그 원인인즉 사철 기후의 변화가 급격하여 하루 안에서도 아침저녁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좋지 못한 음료수를 쓰는 것도 또한 그 한 원인일 것이다.
전염병으로는 저 무서운 호열자(虎列拉, 콜레라) 같은 것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고, 다만 소수의 적리(赤痢)<ref group="역주">세균성 이질.</ref>·장질부사(腸窒扶斯)<ref group="역주">티푸스(typhus)의 음역이나 실제로는 장티푸스(typhoid fever)를 가리킨다.</ref> 환자를 볼 뿐이다. 그것마저 모국의 같은 증세에 견주어 병세가 비교적 가벼워, 요양에 다소 마음을 쓰면 완치되는 결과를 보리라는 데 의심이 없다. 소아의 전염병으로 때때로 디프테리아 환자가 나오지만 혈청주사 방법으로 거의 완치된다.
이 고장도 내지인(內地人)이 정주한 이래 6~7년 동안은 도무지 개업한 의사가 없어, 다소 의학의 소양이 있는 약종상(藥種商)에게 귀중한 생명을 맡기고, 하루아침에 병세가 나빠지면 멀리 군산에서 의사를 초빙하는 형편이었다. 그러다가 37년(1904)에 이르러 처음으로 한 사람의 의사가 와서 개업하였고, 얼마 안 되어 다른 곳으로 옮겨 갔으나 그 뒤로 계속 의사가 와서 살게 되어 마침내 오늘에 이르렀다.
=== (1) 의사 ===
지금 이 고장에 개업해 있는 의사는 아래와 같다.
1. '''강경의원(江景醫院)''' — 원주(院主) 구마모토현(熊本縣) 사람 구와토미 주조(鍬富重藏)<ref group="역주">구마모토현 출신. 강경의원 원주. 성씨 판독은 판독 유보 2 참조.</ref>씨가 경영하며, 메이지 40년(1907) 12월 개업.
2. '''후타미의원(二見醫院)''' — 지바현(千葉縣) 사람 후타미 데쓰고로(二見鐵五郎)<ref group="역주">지바현 출신. 후타미의원. '''二見美津子'''(1908년 개업 산파)와 같은 집안으로 보인다.</ref>씨가 경영하며, 메이지 41년(1908) 5월 개업.
3. '''박애병원(博愛病院)''' — 구마모토현 사람 혼다 가쓰마(本田勝馬)<ref group="역주">구마모토현 출신. 박애병원.</ref>씨가 경영하며, 메이지 40년(1907) 4월 개업.
4. '''후지이의원(藤井醫院)''' — 에히메현(愛媛縣) 사람 후지이 겐조(藤井健造)<ref group="역주">에히메현 출신. 후지이의원.</ref>씨가 경영하며, 메이지 43년(1910) 12월 개업.
5. '''도미오카 요지로(富岡要次郎)<ref group="역주">전 육군 3등 수의. 도축 검사 겸 가축 진료. 1911년 11월 개업이라 하였으므로 이 책의 집필 시점이 1911년 11월 이후임을 알 수 있다.</ref>''' — 올해 11월 개업. 전 육군 3등 수의(獸醫)로서 도축 검사를 하는 한편 가축류의 진찰에 종사한다.
위에 든 의원 외에, 이 고장 내지인의 초빙에 따라 군산에서 공립의원장 의학사 가게야마 유조(影山勇藏)<ref group="역주">군산 공립의원장, 의학사.</ref>씨와 나카야마병원장 나카야마 도라마루(中山虎丸)<ref group="역주">군산 나카야마병원장.</ref>씨가 때때로 출장하며, 또 군산 치과 전문의 오기 시게루(小木茂)<ref group="역주">군산의 치과 전문의.</ref>씨와 도리야마 하지메(鳥山元)씨가 때때로 이 고장에 출장하여 십수 일간 체재하며 치과 치료에 종사한다.
=== (2) 산파 ===
41년(1908) 이전에는 이 고장에 면허장을 가진 산파로서 개업한 이가 없었고, 따라서 출산할 때에는 비교적 조산에 경험이 있는 아는 부인에게 부탁하는 데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41년 5월 후타미 미쓰코(二見美津子)가 처음으로 산파를 개업하고, 이어 43년(1910) 2월 신야 도미코(新谷トミ子)가 와서 이 업을 시작하였다. 두 사람 다 내무성 면허장을 가지고 있고 상응하는 경험이 풍부하다.(조산 요금 3원 이상 10원 이하)
=== (3) 음료수 ===
강경은 예로부터 음료수가 나쁘기로 알려져 있다. 이는 강경 시내에 우물을 파도 좋은 우물물이 솟는 일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고장의 일부인 상강경과 황산 방면에서는 음료에 적합한 우물물이 솟고, 채운산(彩雲山)<ref group="역주">강경 남쪽의 낮은 산(제2장 주석 참조).</ref> 기슭 같은 데서는 가장 좋은 우물물을 얻을 가망이 있다.
근래 일본인회에서는 금강 상류, 강경에서 약 1리 떨어진 연안에 좋은 물이 솟는 곳을 발견하였으므로 이를 거주민에게 배급할 계획 중이다. 머지않아 실행에 옮겨질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금강의 강물을 화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여과하여 음료로 쓰면 가장 좋다는 책임 있는 판정을 얻었다. 따라서 앞으로 인구가 더욱 늘어난다 해도 음료수의 불량과 결핍으로 괴로워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강경일본인회에서 새로 발견한 우물물에 대한 내무성 오사카위생시험소의 시험 보고는 아래와 같다.
<blockquote>
'''보 고'''
1. 우물물 1종 의뢰처: 강경일본인회
'''음료수 적부(適否) 시험'''
| 항목 | 결과 |
|---|---|
| 번호 | 제355호 |
| 소재지 | 충청남도 석성군(石城郡) 북면 「コーソン」 |
| 외관 | 무색 징명(澄明) |
| 취미(臭味) | 이상 없음 |
| 반응 | 중성 |
| 암모니아 | 검출되지 않음 |
| 경도(석회·마그네시아) | 1도(독일법) |
| 황산 | 흔적 |
| 아질산 | 검출되지 않음 |
| 질산 | 검출되지 않음 |
| 클로르(염소) | 17.0 |
| 과망간산칼륨 탈색량 | 4.0 |
| 고형물 총량 | 50.0 |
| 세균 집락수 | 〔―〕 |
「고형물 총량」 이상의 항목에 게재한 수치는 1리터(5합 5작 남짓) 중에 함유된 밀리그램〔0.00027匁〕이다. 이하 생략.
적부 및 비고: 위 시험 성적에 따르면 여러 반응에 이상이 없으므로 이 물은 음료에 적합하다.
메이지 43년(1910) 9월 10일
내무성 오사카위생시험소장
위생시험소 기사(技師) 히라야마 마쓰지(平山松治)<ref group="역주">내무성 오사카위생시험소의 기사·기수.</ref> 〔관인〕
위생시험소 기수(技手) 오카다 후미오(岡田文雄) 〔관인〕
</blockquote>
황산과 상강경에 있는 우물물 및 금강의 강물에 대하여 경성위수병원(京城衞戍病院)<ref group="역주">조선주차군의 육군 병원. '위수'는 주둔지 수비를 뜻한다. 육군 약제관이 강경의 우물물·강물을 분석해 주었다.</ref> 육군 약제관이 시험한 검수표(檢水表)는 아래와 같다.
{| class="wikitable"
! 소재지 !! 물 종별 !! 청탁 !! 색 !! 냄새 !! 맛 !! 고형분 !! 산소소비량 !! 암모니아 !! 아질산 !! 질산 !! 클로르 !! 부유물
|-
| 황산(黃山) || 우물물 || 맑음 || 없음 || 없음 || 담(淡) || ‥‥ || 2.02 || 없음 || 없음 || 소량 || 166.0 || 소량
|-
| 상강경(上江景) || 우물물 || 맑음 || 없음 || 없음 || 담 || ‥‥ || 2.21 || 없음 || 없음 || 소량 || 126.0 || 소량
|-
| 옥녀봉 서쪽 || 강물 || 맑음 || 없음 || 없음 || 담 || ‥‥ || 0.66 || 없음 || 없음 || 소량 || 20.0 || 소량
|}
〔비고〕 옥녀봉 서쪽의 강물은 금강 밀물과 썰물의 중간 때에 길어 올린 것이다.
=== (4) 종두 ===
예로부터 조선인 사이에 천연두가 유행하였으나 그들은 도무지 예방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다. 그런데 근년 경찰서에서 의사를 관할 지역 안 곳곳에 파견하여 강제적으로 종두를 시행하여 차차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재주(在住) 내지인에 대해서는 일본인회에서 해마다 봄가을 두 차례 의사에게 촉탁하여 엄히 종두를 시행하게 한다. 따라서 내지인 가운데 천연두에 걸리는 이는 거의 드물다.
아래에 지난해(1910년) 은진군 관내 전역의 조선인 종두자 수를 보인다. 이로써 그 대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class="wikitable"
! 면 이름 !! 남 !! 여 !! 계
|-
| 가야곡면(可也谷面) || 82 || 60 || 142
|-
| 갈마면(葛麻面) || 31 || 16 || 47
|-
| 상두면(上豆面) || 12 || 7 || 19
|-
| 하두면(下豆面) || 31 || 12 || 43
|-
| 죽본면(竹本面) || 48 || 29 || 77
|-
| 구자곡면(九子谷面) || 40 || 22 || 62
|-
| 도곡면(道谷面) || 168 || 125 || 293
|-
| 채운면(彩雲面) || 922 || 766 || 1,688
|-
| 김포면(金浦面) || 1,546 || 1,348 || 2,894
|-
| 화산면(花山面) || 741 || 701 || 1,442
|-
| 성본면(城本面) || 209 || 97 || 306
|-
| 화지산면(花枝山面) || 267 || 121 || 388
|-
| 송산면(松山面) || 30 || 13 || 43
|-
| 대도곡면(大島谷面) || 60 || 48 || 108
|-
| '''계''' || '''4,187''' || '''3,365''' || '''7,552'''
|}
총인원 7,552명(남 4,187명, 여 3,365명)
=== (5) 오물 청소 ===
메이지 43년(1910) 1월 이 고장에 청결조합(淸潔組合)<ref group="역주">오물 수거를 맡은 일본인 거류민의 임의조합. 등급별 정액 수거료를 받았다.</ref>이라는 것이 생겨, 조합원 한 집에서 한 달에 특등 60전, 1등 40전, 2등 30전, 3등 20전의 청소료를 징수하여 쓰레기와 대소변 치우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조합원 수는 30명에 지나지 않으나 차차 조합원의 수를 늘리면 위생상 필요한 기관이 될 것이다.
지금 이 고장 경찰서에서 정한 공설 쓰레기 수집장은 기타마치(北町)·미나미마치(南町)·히가시마치(東町) 세 곳에 있다.
=== (6) 도수장(屠獸場) ===
메이지 39년(1906) 10월 이래 일본인·조선인 두 사람회(兩人會)<ref group="역주">일본인회와 조선인 측 조직을 함께 이르는 말로 보인다. 원문 「日鮮兩人會共同の下に」의 어순은 판독 유보 4 참조.</ref>가 공동으로 이를 경영해 왔다. 그런데 메이지 42년(1909) 8월 옛 한국 법률 제24호로 도수규칙(屠獸規則)<ref group="역주">원문의 「元韓國法律第二十四號」. 대한제국 융희 3년(1909) 8월 공포되어 9월 1일 시행된 도축 관련 법률. 이에 따라 도축장이 허가제가 되고 수의사의 검사가 의무화되었다.</ref>이 발포되어 같은 해 9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므로, 일본인회는 이 규칙에 따라 다시 자리를 시가 북쪽 불암리(佛岩里)<ref group="역주">강경 북쪽의 마을. 현 논산시 강경읍 일대.</ref> 부근에 잡고, 올해 6월 공사비 860원을 들여 완전한 도수장을 새로 지었다.(도장 사용료로 소 한 마리에 1원 20전을 징수한다.) 지난달부터는 수의사에게 일일이 도살 짐승의 검사를 하게 하고 있다.
그 밖에 위생상의 설비로서, 현재 시가에 가까이 있는 상강경산의 묘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또 완전한 화장장을 새로 짓는 일에 착수할 시기도 멀지 않을 것이다.
=== 의사 수술료 및 약값표 ===
{| class="wikitable"
! 종별 !! 단위 !! 약값
|-
| 물약·가루약 || 1일분 || 어른 150 / 소아 100
|-
| 외용약 || 1첩분 || 150
|-
| 주사 || 1회분 || 300
|-
| 전기 || 1회분 || 300
|-
| 흡입 || 1회분 || 200
|-
| 점안(點眼)·이세(耳洗) || 1회분 || 100
|}
수술료: 10전 이상 20원 이하
입원료: 1등 2원 50전 / 2등 2원 / 3등 1원 50전
〔비고〕 이 고장에는 아직 의회(醫會)<ref group="역주">지역 의사회. 요금표를 자율적으로 정하는 기능을 하였다.</ref>의 설립이 없어 수술료와 약값이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군산 의회의 규정을 표준으로 삼는다. 진찰료는 시외로 출장하는 경우 외에는 보통 이를 징수하지 않는다. 군산에서 의사를 초빙한 경우에는 진찰료로 1회 10원 이상 20원을 요한다.
=== 메이지 41년·42년 중 치료환자 및 사망자 병류표 ===
{| class="wikitable"
! 병류 !! 1908 남 환자 !! 남 사망 !! 남 치료일수 !! 1908 여 환자 !! 여 사망 !! 여 치료일수 !! 1909 남 환자 !! 남 사망 !! 남 치료일수 !! 1909 여 환자 !! 여 사망 !! 여 치료일수
|-
| 전염성병 || 5 || ― || 50 || 2 || ― || 10 || 2 || ― || 31 || 1 || ― || 17
|-
| 발육 및 영양적 병 || 2 || 2 || ― || 2 || 1 || 23 || 8 || 1 || 73 || 4 || 1 || 33
|-
| 피부 및 근병 || 35 || ― || 160 || 14 || ― || 87 || 31 || ― || 262 || 17 || ― || 110
|-
| 골 및 관절병 || ― || ― || ― || ― || ― || ― || 8 || ― || 59 || 4 || ― || 30
|-
| 혈행기병 || 2 || ― || 23 || 1 || ― || 15 || 3 || ― || 33 || 3 || ― || 40
|-
| 신경계 및 혈관병 || 45 || 1 || 325 || 25 || ― || 167 || 41 || 4 || 482 || 27 || ― || 214
|-
| 호흡기병 || 94 || 3 || 590 || 79 || 2 || 508 || 30 || ― || 775 || 96 || 1 || 583
|-
| 소화기병 || 145 || ― || 991 || 105 || 3 || 682 || 196 || 4 || 1,752 || 137 || 3 || 1,199
|-
| 비뇨 및 생식기병 || 8 || ― || 104 || 13 || ― || 210 || 10 || ― || 147 || 24 || ― || 300
|-
| 외습성 및 외과적 질환 || 17 || ― || 173 || 7 || ― || 73 || 20 || ― || 198 || 10 || ― || 108
|-
| 중독성 || ― || ― || ― || ― || ― || ― || 2 || ― || 24 || ― || ― || ―
|-
| 병명 불상(不詳) || ― || ― || ― || ― || ― || ― || ― || ― || ― || ― || ― || ―
|-
| '''총계''' || '''353''' || '''6''' || '''2,536''' || '''248''' || '''6''' || '''1,775''' || '''351''' || '''9''' || '''3,836''' || '''323''' || '''5''' || '''2,634'''
|}
'''메이지 41년 중 치료환자 병류 월별표'''(스캔 66 수록분)
{| class="wikitable"
! 월 !! 전염성병 남/여 !! 발육·영양 남/여 !! 피부·근 남/여 !! 골·관절 남/여 !! 혈행기 남/여
|-
| 1월 || ―/― || 1/― || ―/― || ―/― || ―/―
|-
| 2월 || 1/― || 1/― || 1/― || ―/― || ―/―
|-
| 3월 || ―/― || ―/― || 2/― || ―/― || ―/―
|-
| 4월 || ―/― || ―/― || 2/1 || ―/― || ―/―
|-
| 5월 || ―/1 || ―/1 || 7/3 || ―/― || ―/―
|-
| 6월 || ―/1 || ―/1 || 6/5 || ―/― || 2/―
|-
| 7월 || 4/― || ―/― || 2/― || ―/― || 1/―
|-
| 8월 || ―/― || ―/― || 1/1 || ―/― || ―/―
|-
| 9월 || ―/― || ―/― || 7/1 || ―/― || ―/―
|-
| 10월 || ―/― || ―/― || 5/2 || ―/― || ―/―
|-
| 11월 || ―/― || ―/― || 1/― || ―/― || ―/―
|-
| 12월 || ―/― || ―/― || 1/1 || ―/― || ―/―
|-
| '''합계''' || '''5/2''' || '''2/2''' || '''35/14''' || '''―/―''' || '''2/1'''
|}
나머지 여덟 항목(신경계·혈관병 이하)은 본문 55면으로 이어지며, 합계만 옮기면 신경계·혈관병 45/25, 호흡기병 94/79, 소화기병 145/105, 비뇨·생식기병 8/13, 외습성·외과적 질환 17/7, 중독성 ―/―, 병명 불상 ―/―, '''총계 353/248'''이다.
=== 메이지 41년 및 42년 중 사망자 연령표 ===
{| class="wikitable"
! 연령 구분 !! 41년도 남/여 !! 42년도 남/여
|-
| 5년 미만 || 4/1 || 6/2
|-
| 5년 이상 || ―/1 || ―/―
|-
| 10년 이상 || ―/― || ―/―
|-
| 15년 이상 || ―/― || ―/―
|-
| 20년 이상 || ―/1 || ―/1
|-
| 25년 이상 || ―/2 || ―/―
|-
| 30년 이상 || ―/― || ―/―
|-
| 35년 이상 || 1/― || ―/1
|-
| 40년 이상 || 1/1 || 2/―
|-
| 50년 이상 || ―/― || 1/―
|-
| 60년 이상 || ―/― || 1/―
|-
| 70년 이상 || ―/― || ―/―
|-
| '''총계''' || '''6/6''' || '''10/4'''
|}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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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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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9장 운수교통 ==
강경(江景)의 위치는 제2장에서 든 바와 같이, 육로로는 전라·충청 두 도(道)의 경계선에 끼어 있어 이른바 사통팔달의 요로(要路)를 차지하고, 수로로는 유명한 금강(錦江)의 흐름을 이용하여 주즙(舟楫)의 편의가 가장 풍부하다. 요컨대 강경으로 하여금 오늘의 발전을 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천연의 좋은 위치를 차지한 덕분에 다름 아니다. 지금 수상에는 수백 척의 범선과 여러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공주(公州)·군산(群山) 사이를 왕복하고,
육로로는 대전(大田)·공주 및 전주(全州) 방면에 대하여 인차(人車)<ref group="역주">사람이 끄는 수레(인력거·구루마 등)를 통틀어 이르는 말.</ref>의 편의가 있다. 여기에 더하여 삼남(三南)의 보고(寶庫)를 개척할 호남철도(湖南鐵道)<ref group="역주">원문의 설명대로 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강경을 거쳐 목포에 이르는 노선(오늘날의 호남선). '''집필 시점은 대전–연산 구간 공사 착수 단계로, 강경까지의 개통 이전이다.''' 「明年中には當地間に列車の運轉を見る」(내년 중에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된다)는 서술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로 대전–연산은 1911년 7월 10일, 연산–강경은 1911년 11월 1일에 개통하였으므로, 이 장의 서술은 '''1911년 11월 강경 개통 이전'''의 상황이다. 「群山支線」은 오늘날의 군산선(익산–군산)에 해당하며 1912년 3월 개통하였다.</ref>—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連山)·강경을 거쳐 전라남북도를 종단하여 목포(木浦)에 이르는 노선—는 지금 대전–연산 사이의 공사에 착수하였으므로 내년 중에는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다시 나아가 2~3년 뒤 군산 지선(支線)의 공사를 마치고 한편으로 목포에 이르는 전선(全線)의 개통을 알리게 된다면, 육로 교통상 크나큰 편의를 더하여, 저 뛰어난 수로 교통과 서로 어울려 강경의 발전을 이끄는 바가 놀라울 만할 것이다.
=== (1)육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로 통하는 육로 가운데 주요한 것을 들면 다음의 다섯 노선이다.
(1)'''공주가도(公州街道)''' 강경에서 논산(論山)<ref group="역주">현 충남 논산시. '''魯城(노성)''' — 현 논산시 노성면. '''恩津(은진)''' — 현 논산시 은진면. '''連山(연산)''' — 현 논산시 연산면.</ref>·노성(魯城)을 거쳐 충남의 수부(首府) 공주에 이르는 약 10리(里). 이 구간의 도로는 평탄하기는 하나 폭이 좁고 교량이 불완전하여 겨우 인차를 통행시키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내년도부터 충남도청에서 국고 보조를 받고 지방비를 들여 크게 개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므로, 1~2년 뒤에는 손쉽게 마차의 왕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주에서 경부선 소정리(小井里, 약 7리)에 이르는 사이는 이전 한국정부가 개수한 모범도로로서 숫돌처럼 평탄하여 날마다 여러 대의 마차가 왕복하고 있다. 또 공주에서 조치원(鳥致院)<ref group="역주">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ref>에 이르는 약 6리 사이도 도로가 험악하지 않아 인차의 편의가 있다.
(2)'''대전가도(大田街道)''' 강경에서 은진(恩津)·연산을 거쳐 대전에 이르는 약 12리. 이 사이에는 도로가 험악한 곳이 많아 겨우 인차를 통행시킬 정도이다. 이 노선은 지금 호남철도를 부설하는 중이어서 내년 중에는 이곳과 대전
사이에 열차가 개통될 예정이므로, 준공되는 날에는 한편으로 부산 방면을 거쳐 곧바로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일본 본토와 그 출신자를 가리키는 당대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에 이어지고, 한편으로 경성 방면을 거쳐 서조선(西朝鮮)<ref group="역주">한반도 서북부. '''三南(삼남)''' — 충청·전라·경상 세 도.</ref>·남만주 지방에 이어지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다.
(3)'''전주가도(全州街道)''' 강경에서 남쪽으로 전북의 수부 전주에 이르는 노선으로, 여산(礪山)<ref group="역주">현 전북 익산시 여산면. '''益山(익산)''' — 당시 익산군 읍내(현 익산시 금마면 일대). '''龍安(용안)''' — 현 익산시 용안면. '''咸悅(함열)''' — 현 익산시 함라면·황등면 일대.</ref>과 익산(益山)을 거치며 이 사이 11리 18정(丁). 근년에 연도의 각 군에서 도로 개수를 시행한 결과 현재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4)'''군산가도(群山街道)''' 강경에서 서쪽으로 군산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용안(龍安)·함열(咸悅)·임파(臨波)<ref group="역주">임피(臨陂). 현 전북 군산시 임피면. 원문은 두 곳 모두 「臨波」로 인쇄되어 있다.</ref> 지방을 거치며 거리는 약 12리. 근년 도로 개수의 결과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군산–강경 사이는 금강의 수운을 이용하는 편의가 있으므로 이 구간의 왕복은 거의 수로에 의존한다. 따라서 육로는 겨우 연도 각 군 사이의 용도에 쓰일 뿐이다.
(5)'''부여가도(扶餘街道)''' 강경에서 북쪽으로 석성(石城)<ref group="역주">현 충남 부여군 석성면. '''林川(임천)''' — 현 부여군 임천면. '''鴻山(홍산)''' — 현 부여군 홍산면.</ref>을 거쳐 유명한 백제의 옛 도읍인 부여(扶餘)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약 5리. 현재 도로가 험악하여 인차를 통행시키기 어렵다. 부여의 맞은편 기슭에 규암리(窺岩里)<ref group="역주">부여 맞은편 금강 서안의 하항. 현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ref>가 있는데, 금강 중류의 손꼽히는 하항(河港)으로, 그곳에서 서쪽으로는 홍산(鴻山, 규암리에서 3리 10정)으로 통하고 북쪽으로는 청양(靑陽)·대흥(太興)을 거쳐 예산(禮山)·신창(新昌)·아산(牙山)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장래 이 구간의 도로가 개수된다면 강경에 대하여 산업상 유망한 노선이 될 것이다.
=== 강경 부근 각지 육상 이정표(里程表) ===
{| class="wikitable"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 논산 || 2리 6정 || 대전 || 11리 30정 || 임파 || 7리
|-
| 노성 || 5리 || 석성 || 2리 18정 || 군산 || 11리
|-
| 공주 || 10리 || 부여 || 5리 || 여산 || 3리 18정
|-
| 조치원 || 16리 || 규암리 || 5리 21정 || 익산 || 6리
|-
| 소정리 || 17리 || 홍산 || 8리 31정 || 전주 || 11리 18정
|-
| 은진 || 2리 || 용안 || 2리 || 임천 || 2리 18정
|-
| 연산 || 6리 || 함열 || 4리 || 한산 || 5리 18정
|}
=== 육상 운임표(1리당) ===
{| class="wikitable"
! 종별 !! 단위 !! 운임
|-
| 담군(擔軍<ref group="역주">짐을 지어 나르는 인부. 조선의 지게꾼에 해당한다.</ref>, 짐꾼) || 1인 || 15전
|-
| 조선마(朝鮮馬) || 1두, 마부 포함 || 30전
|-
| 조선교(朝鮮轎<ref group="역주">조선식 가마. 2인승·4인승으로 나뉜다.</ref>, 가마) || 1대 || 2인승 70전 / 4인승 1원 20전
|-
| 인력거 || 1대 || 1인 끌기 30전 / 2인 끌기 50전
|}
=== (2)수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에 대한 수운은 전적으로 금강에 의존하는 것으로, 상류는 규암리·공주를 거쳐 부강(芙江)<ref group="역주">금강 상류의 하항. 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당시 금강 수운의 상류 종점이었다.</ref>에 이른다. 이 사이는 수심이 깊지 않으나 늘 수십 척의 하선(河船)이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5월에 이르러 비로소 두
척의 석유발동기선을 강경–공주 사이에 항행시키게 되었는데, 현재 격일 출범으로 올라갈 때 약 8시간, 내려올 때 약 5시간이 걸린다. 공주에서 부강까지는 하선의 편의가 있어 석유발동기선과 연락을 유지하며 날마다 이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하류는 군산항에 이르는 24마일(哩) 사이에 강물이 흘러들고〔?〕 조수의 간만에 따라 3~400석(石)의 범선을 자유로이 항행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사이를 왕복하는 조선 삼판선(サンパン)<ref group="역주">중국·조선 연해에서 쓰이던 소형 목선(sampan).</ref>과 일본형 범선은 수백 척에 이르며, 여기에 더하여 세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날마다 두 차례 이 사이를 항행하여 불과 3시간 만에 도달한다. 그 수운의 편리함이 풍부한 점은 조선 내륙 가운데 우리 강경과 같은 곳이 드물다. 그리고 군산항에서 일본 내지(內地) 및 인천 방면으로 통하는 해운의 편의는 매월 10여 차례에 이르러 손쉽게 이에 연락할 수 있다.
=== 금강 항행 석유발동기선 선명 및 톤수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명 !! 항행 개시 연월 !! 톤수(톤)
|-
| 강경–군산 || 개운환(開運丸) || 메이지 43년 5월 || 25.13
|-
| 같음 || 군강환(群江丸) || 메이지 41년 11월 || 19.00
|-
| 같음 || 진항환(進航丸) || 메이지 40년 1월 || 17.43
|-
| 강경–공주 || 제1공주환(第一公州丸) || 메이지 43년 5월 || 11.53
|-
| 같음 || 제2공주환(第二公州丸) || 메이지 43년 9월 || 6.44
|}
=== 군산–강경 간 화물운임표 ===
〔윗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현미(玄米)<ref group="역주">도정 전후의 쌀. '''叺(가마니)''' — 짚으로 짠 자루. '''繩叺''' — 새끼줄과 가마니.</ref> || 1가마(叺) || 0.50
|-
| 벼(籾米) || 1가마 || 0.80
|-
| 새끼·가마니(繩叺) || 1개 || 0.80
|-
| 가마니 포장물(叺物) || 1개 || 0.60
|-
| 통 포장물(樽物) 대 || 1정(挺) || 1.50
|-
| 같음, 2말들이 || 1정 || 1.00
|-
| 같음, 5말들이 || 1정 || 1.50
|-
| 옥양목(金巾)<ref group="역주">옥양목(면직물). '''紡績糸''' — 방적사. '''米利堅粉(메리켄코)''' — 밀가루. '''素麵''' — 소면.</ref> || 1개 || 1.00
|-
| 방적사(紡績糸) || 1개 || 1.00
|-
| 석유 || 1상자 || 0.40
|-
| 성냥(燐寸)<ref group="역주">통에 담아 운반하던 밀감. '''煉乳''' — 연유. '''鰊''' — 청어.</ref> || 1개 || 1.00
|-
| 같음, 2상자 || 1개 || 2.00
|-
| 설탕 || 1표(俵) || 0.70
|-
| 밀가루(米利堅粉) || 1표 || 0.25
|-
| 소면(素麵) || 1상자 || 0.25
|}
〔아랫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도기(陶器) || 1개 || 0.40
|-
| 철물(金物) || 1개 || 0.70
|-
| 새 가마솥(新製釜) || 1개 || 1.20
|-
| 냄비(鍋) || 1개 || 0.60
|-
| 양못(洋釘) || 1통(樽) || 0.80
|-
| 시멘트 대 || 1통 || 1.50
|-
| 같음 소 || 1통 || 0.80
|-
| 명태(明太魚) || 1개 || 1.50
|-
| 청어(鰊) || 1개 || 1.50
|-
| 쇠가죽(牛皮) || 1개 || 1.50
|-
| 궐련(卷莨) || 1개 || 1.00
|-
| 신문지 || 1개 || 1.00
|-
| 귤통(樽柑) 대상자 || 1개 || 0.50
|-
| 같음 중상자 || 1개 || 0.40
|-
| 연유(煉乳) || 1상자 || 0.30
|}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벼 매통(籾摺臼)<ref group="역주">벼의 겉껍질을 벗기는 기구.</ref> || 1개 || 1.00
|-
| 잡화상자 대 || 1개 || 1.50
|-
| 잡화상자 중 || 1개 || 1.00
|}
(비고)위는 강경 부선조합(艀船組合)<ref group="역주">거룻배(艀船) 업자들의 조합. 강경에서 화물 하역·운반 운임을 정하였다.</ref>의 규정으로 4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군산–강경 간, 공주–강경 간 여객운임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종별 !! 단위 !! 운임
|-
| 군산–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인 || 50전
|-
| 공주–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원 50전
|-
| 군산–강경〔郡江間〕 || 보통 범선 || 1인 || 30전
|}
(비고)석유발동기선은 13세 이하의 소아 운임을 반액으로 한다. 수하물은 1개에 대하여 운임 10전을 요한다.
=== 군산–강경, 공주–강경 간 석유발동기선 승선·상륙자 월별표(43년 1월~같은 해 8월) ===
〔승선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154 || 197 || 32 || 383
|-
| 2월 || 132 || 101 || 11 || 244
|-
| 3월 || 223 || 210 || 12 || 445
|-
| 4월 || 299 || 211 || 19 || 529
|-
| 5월 || 323 || 241 || 20 || 584
|-
| 6월 || 250 || 60 || 16 || 326
|-
| 7월 || 191 || 134 || 12 || 337
|-
| 8월 || 288 || 201 || 34 || 523
|}
〔상륙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237 || 234 || 20 || 491
|-
| 2월 || 99 || 84 || 9 || 192
|-
| 3월 || 263 || 183 || 22 || 468
|-
| 4월 || 286 || 193 || 24 || 503
|-
| 5월 || 275 || 176 || 10 || 461
|-
| 6월 || 263 || 172 || 24 || 459
|-
| 7월 || 261 || 214 || 7 || 482
|-
| 8월 || 311 || 101 || 36 || 448
|}
위 표 이외에 2월 중 영국인 2명이 승선하였고, 4월 중 프랑스인 1명이 상륙하였다〔원문 「一名五上陸り」〕.
(비고)상륙자·승선자의 대다수는 군산–강경 사이이며, 공주–강경 사이는 올해 5~6월부터 항행을 개시하였으나 당분간 거의 시운전 상태에 있었고 9월부터 격일 1회 출범하게 되었으므로, 위 표에는 소수의 승선자·상륙자를 포함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 (3)통신 ===
=== (A)강경우편국 연혁 대요 ===
메이지 35년(1902) 5월 18일 이 고장에 처음으로 우편수취소(郵便受取所)<ref group="역주">우편국보다 격이 낮은 간이 우편 취급기관. 1902년 강경에 처음 설치되었고 소장은 藥師寺知朧.</ref>라는 것이 설치되어, 야쿠시지 도모로〔藥師寺知朧〕 씨가 그 소장으로서 자택인 야마테초(山手町)에서 우편·환(爲替)<ref group="역주">우편환. '''振出'''는 환의 발행, '''拂渡'''는 지급.</ref>·저금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 당시에는 따로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는 우체사(郵遞司)<ref group="역주">대한제국 통신원 소속의 우편·전신 관서. 1905년 4월 1일 「한일통신기관협정서」(원문의 「取極書」)로 일본에 위탁되어 폐지되었다. 원문이 이를 「日韓通信機關の合同」이라 부르고 대한제국 통신사업을 「不完全不信用」이라 평한 것은 통신권 강탈을 정당화하는 당대 일본 측의 서술이다.</ref>·전보사(電報司)가 있었으므로, 위의 우편수취소는 단지 우리 내지인(內地人)을 위하여 설치된
기관에 지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편물의 수가 적어 집배 사무를 취급하지 않고 모두 국(局)에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취급해 왔으나, 그 뒤 내지인의 증가에 따라 우편물도 나날이 그 수가 늘었으므로, 메이지 36년 7월 1일 처음으로 구내(區內)에 우편함 3개를 설치하고 우편물 집배 사무를 개시하게 되었다. 그 후 우편환·저금 등의 취급 수도 크게 증가하여 바야흐로 일대 발전의 영역으로 나아가려 하던 무렵, 여기에 우리 통신사업 위에 하나의 기념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한일 통신기관의 합동으로서, 원래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던 통신사업은 그 기관의 설비 및 사업 경영 등에서 심히 불완전하고 신용을 잃어, 아무런 성적도 볼 만한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해마다 막대한 손실을 입는 상태에 빠졌으므로, 우리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메이지 38년(1905) 4월 1일 통신사업을 전적으로 우리 정부에 위탁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취극서(取極書)의 교환을 마쳤다. 이렇게 통신기관 합동의 실(實)을 거두었으므로, 38년 5월 28일 종래의 우편수취소를 폐지하고 다시 군산우편국 강경출장소를 설치하여 통신속(通信屬)<ref group="역주">통신관서의 판임관 직급. 舞田敦(마이타 아쓰시)·木村儀三郞(기무라 기사부로)·石井宗吾(이시이 소고)가 차례로 강경 출장소장·우편국장을 맡았다.</ref> 마이타 아쓰시〔舞田敦〕 씨가 출장소장으로 부임해 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신속 기무라 기사부로〔木村儀三郞〕 씨와 교체되었다. 이에 수취소와 은진의 우체·전보 두 사(司)의 사무 인계를 마치고 니시마치(西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 제8장 주석의 北町·南町·東町과 같은 계열이다.</ref>에 있는 우체사 소속 건물에서 우편·전신·환·저금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재류 내지인이 편리함을 느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고, 특히 조선인 측에서는 종래의 극히 불안하던 취급 방식과 달리 우리 통신사무가 신속하고 정확한 데 신뢰하여 날이 갈수록 이를 이용하려는 자가 격증하기에 이르렀다. 한편으로는 시세의 진보에 따라 이곳과 군산 사이의 상업 관계가 더욱 밀접해져 전화의 필
요가 생겨났으므로, 우리 통신관리국은 39년 5월 15일 이곳과 군산 사이에 전화기를 가설하여 장거리 통화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처럼 제반 통신기관이 완비되고 사무가 더욱 번잡해졌으므로, 39년 7월 1일 강경출장소를 고쳐 강경우편국으로 삼고 통신속 이시이 소고〔石井宗吾〕 씨가 국장으로 부임해 와서 예의 사무의 확장과 쇄신을 도모하여 크게 종래의 면목을 일변시켰다. 40년 4월 1일 강경 시내에 전화 교환을 개시하였고, 이어 같은 해 6월 1일 이전 한국 국고금 출납·보관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41년 7월 11일 논산과의 사이에 전화가 개통되었고, 같은 해 9월 11일 전주와의 사이에, 42년 9월 1일 공주와의 사이에, 43년 5월 16일 대전과의 사이에, 같은 해 8월 10일 연산·금산(錦山)·옥천(沃川)·보은(報恩)·용담(龍潭)<ref group="역주">현 전북 진안군 용담면. '''鎭安(진안)''' — 현 진안군. '''錦山(금산)''' — 당시 전북 금산군, 현 충남 금산군. '''沃川(옥천)'''·'''報恩(보은)''' — 현 충북 옥천군·보은군. '''南原(남원)''' — 현 전북 남원시.</ref>·진안(鎭安)·남원(南原)과의 사이에 각각 전화를 개통하였다. 같은 해 10월 1일 조선총독부 소속 관서의 세입·세출금 수불(受拂) 사무를 개시하였다. 요컨대 이 고장의 통신기관은 이제 거의 완비의 영역에 이르러 조금도 우리 모국에 비하여 손색이 없다. 다음에 최근 3개년간의 우편물·환·저금·전신·전화의 통계표를 보이겠다. 이로써 이 고장의 발전이 얼마나 현저한지를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1)우편물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인수(引受) !! 배달
|-
| 40년 || 75,660통 || 107,989통
|-
| 41년 || 161,731통 || 208,904통
|-
| 42년 || 250,867통 || 428,573통
|}
=== (2)우편환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진출(振出, 발행) !! 불도(拂渡, 지급)
|-
| 40년 || 47,079원여 || 27,441원여
|-
| 41년 || 72,362원여 || 52,577원여
|-
| 42년 || 128,930원여 || 96,486원여
|}
=== (3)우편저금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예입(預入) !! 불려(拂戾, 인출)
|-
| 40년 || 5,837원여 || 5,030원여
|-
| 41년 || 9,050원여 || 5,679원여
|-
| 42년 || 9,969원여 || 6,990원여
|}
=== (4)전신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발신 !! 수신
|-
| 40년 || 5,024통 || 5,723통
|-
| 41년 || 5,766통 || 5,976통
|-
| 42년 || 6,358통 || 6,978통
|}
=== (5)전화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가입자수 !! 전년 대비 증감
|-
| 40년 || 25명 || ―
|-
| 41년 || 34명 || 9명 증
|-
| 42년 || 52명 || 18명 증
|}
(비고)메이지 43년 11월 말 현재 가입자수 61명.
=== 강경–각지 간 전화 교환 회수 누년표 ===
{| class="wikitable"
! 지명 !! 통화 개시 연월 !! 40년 !! 41년 !! 42년 !! 43년 11월
|-
| 군산 || 메이지 39년 5월 || 1,468 || 2,495 || 3,643 || 2,796
|-
| 논산 || 메이지 41년 7월 || ― || 239 || 787 || 482
|-
| 전주 || 메이지 41년 9월 || ― || 17 || 273 || 185
|-
| 공주 || 메이지 42년 9월 || ― || ― || 105 || 190
|-
| 대전 || 메이지 43년 5월 || ― || ― || ― || 42
|}
=== 강경 시내 전화 1개월간 평균 교환 회수표 ===
{| class="wikitable"
! 연별 !! 교환 회수 !! 연별 !! 교환 회수
|-
| 메이지 40년 || 5,251 || 메이지 42년 || 8,985
|-
| 메이지 41년 || 7,252 || 메이지 43년(9월까지) || 6,865
|}
(비고)43년은 9월 말까지의 평균 교환 회수이며, 그 달 이후 12월 말까지는 전화 교환이 가장 빈번한 시기이므로 1개년을 통산하면 1개월 평균 8천 회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 강경–각지 간 전화 통화료 및 호출료 ===
{| class="wikitable"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 전주 || 20전 || 10전 || 연산 || 20전 || 10전
|-
| 공주 || 20전 || 10전 || 진안 || 30전 || 15전
|-
| 논산 || 10전 || 5전 || 보은 || 40전 || 20전
|-
| 군산 || 20전 || 10전 || 옥천 || 30전 || 15전
|-
| 대전 || 30전 || 15전 || 용담 || 30전 || 15전
|-
| 남원 || 40전 || 20전 || 금산 || 20전 || 1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30전 || 35전 || 40전 || 50전 || 60전 || 70전
|}
=== 조선 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10전 || 15전 || 20전 || 30전 || 40전 || 5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전신료 ===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일본어문(和文) 관보(官報) 15자 이내 || 20전
|-
| 일본어문 사보(私報) 15자 이내 || 30전
|}
이상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5전(15자까지를 1음신으로 하고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1신을 더한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구문(歐文) 관보 5어 이내 || 25전
|-
| 구문 사보 5어 이내 || 40전
|}
이상 1어를 더할 때마다 5전(5어 이내를 1음신으로 하고 보통 단어는 15자를 1어로 한다).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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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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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1:30:52Z
Ryuch
512
/* 제9장 운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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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번역:최근강경사정|최근강경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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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장 운수교통 ==
강경(江景)의 위치는 제2장에서 든 바와 같이, 육로로는 전라·충청 두 도(道)의 경계선에 끼어 있어 이른바 사통팔달의 요로(要路)를 차지하고, 수로로는 유명한 금강(錦江)의 흐름을 이용하여 주즙(舟楫)의 편의가 가장 풍부하다. 요컨대 강경으로 하여금 오늘의 발전을 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천연의 좋은 위치를 차지한 덕분에 다름 아니다. 지금 수상에는 수백 척의 범선과 여러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공주(公州)·군산(群山) 사이를 왕복하고,육로로는 대전(大田)·공주 및 전주(全州) 방면에 대하여 인차(人車)<ref group="역주">사람이 끄는 수레(인력거·구루마 등)를 통틀어 이르는 말.</ref>의 편의가 있다. 여기에 더하여 삼남(三南)의 보고(寶庫)를 개척할 호남철도(湖南鐵道)<ref group="역주">원문의 설명대로 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강경을 거쳐 목포에 이르는 노선(오늘날의 호남선). '''집필 시점은 대전–연산 구간 공사 착수 단계로, 강경까지의 개통 이전이다.''' 「明年中には當地間に列車の運轉を見る」(내년 중에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된다)는 서술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로 대전–연산은 1911년 7월 10일, 연산–강경은 1911년 11월 1일에 개통하였으므로, 이 장의 서술은 '''1911년 11월 강경 개통 이전'''의 상황이다. 「群山支線」은 오늘날의 군산선(익산–군산)에 해당하며 1912년 3월 개통하였다.</ref>—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連山)·강경을 거쳐 전라남북도를 종단하여 목포(木浦)에 이르는 노선—는 지금 대전–연산 사이의 공사에 착수하였으므로 내년 중에는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다시 나아가 2~3년 뒤 군산 지선(支線)의 공사를 마치고 한편으로 목포에 이르는 전선(全線)의 개통을 알리게 된다면, 육로 교통상 크나큰 편의를 더하여, 저 뛰어난 수로 교통과 서로 어울려 강경의 발전을 이끄는 바가 놀라울 만할 것이다.
=== (1)육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로 통하는 육로 가운데 주요한 것을 들면 다음의 다섯 노선이다.
(1)'''공주가도(公州街道)''' 강경에서 논산(論山)<ref group="역주">현 충남 논산시. '''魯城(노성)''' — 현 논산시 노성면. '''恩津(은진)''' — 현 논산시 은진면. '''連山(연산)''' — 현 논산시 연산면.</ref>·노성(魯城)을 거쳐 충남의 수부(首府) 공주에 이르는 약 10리(里). 이 구간의 도로는 평탄하기는 하나 폭이 좁고 교량이 불완전하여 겨우 인차를 통행시키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내년도부터 충남도청에서 국고 보조를 받고 지방비를 들여 크게 개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므로, 1~2년 뒤에는 손쉽게 마차의 왕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주에서 경부선 소정리(小井里, 약 7리)에 이르는 사이는 이전 한국정부가 개수한 모범도로로서 숫돌처럼 평탄하여 날마다 여러 대의 마차가 왕복하고 있다. 또 공주에서 조치원(鳥致院)<ref group="역주">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ref>에 이르는 약 6리 사이도 도로가 험악하지 않아 인차의 편의가 있다.
(2)'''대전가도(大田街道)''' 강경에서 은진(恩津)·연산을 거쳐 대전에 이르는 약 12리. 이 사이에는 도로가 험악한 곳이 많아 겨우 인차를 통행시킬 정도이다. 이 노선은 지금 호남철도를 부설하는 중이어서 내년 중에는 이곳과 대전
사이에 열차가 개통될 예정이므로, 준공되는 날에는 한편으로 부산 방면을 거쳐 곧바로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일본 본토와 그 출신자를 가리키는 당대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에 이어지고, 한편으로 경성 방면을 거쳐 서조선(西朝鮮)<ref group="역주">한반도 서북부. '''三南(삼남)''' — 충청·전라·경상 세 도.</ref>·남만주 지방에 이어지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다.
(3)'''전주가도(全州街道)''' 강경에서 남쪽으로 전북의 수부 전주에 이르는 노선으로, 여산(礪山)<ref group="역주">현 전북 익산시 여산면. '''益山(익산)''' — 당시 익산군 읍내(현 익산시 금마면 일대). '''龍安(용안)''' — 현 익산시 용안면. '''咸悅(함열)''' — 현 익산시 함라면·황등면 일대.</ref>과 익산(益山)을 거치며 이 사이 11리 18정(丁). 근년에 연도의 각 군에서 도로 개수를 시행한 결과 현재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4)'''군산가도(群山街道)''' 강경에서 서쪽으로 군산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용안(龍安)·함열(咸悅)·임파(臨波)<ref group="역주">임피(臨陂). 현 전북 군산시 임피면. 원문은 두 곳 모두 「臨波」로 인쇄되어 있다.</ref> 지방을 거치며 거리는 약 12리. 근년 도로 개수의 결과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군산–강경 사이는 금강의 수운을 이용하는 편의가 있으므로 이 구간의 왕복은 거의 수로에 의존한다. 따라서 육로는 겨우 연도 각 군 사이의 용도에 쓰일 뿐이다.
(5)'''부여가도(扶餘街道)''' 강경에서 북쪽으로 석성(石城)<ref group="역주">현 충남 부여군 석성면. '''林川(임천)''' — 현 부여군 임천면. '''鴻山(홍산)''' — 현 부여군 홍산면.</ref>을 거쳐 유명한 백제의 옛 도읍인 부여(扶餘)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약 5리. 현재 도로가 험악하여 인차를 통행시키기 어렵다. 부여의 맞은편 기슭에 규암리(窺岩里)<ref group="역주">부여 맞은편 금강 서안의 하항. 현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ref>가 있는데, 금강 중류의 손꼽히는 하항(河港)으로, 그곳에서 서쪽으로는 홍산(鴻山, 규암리에서 3리 10정)으로 통하고 북쪽으로는 청양(靑陽)·대흥(太興)을 거쳐 예산(禮山)·신창(新昌)·아산(牙山)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장래 이 구간의 도로가 개수된다면 강경에 대하여 산업상 유망한 노선이 될 것이다.
=== 강경 부근 각지 육상 이정표(里程表) ===
{| class="wikitable"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 논산 || 2리 6정 || 대전 || 11리 30정 || 임파 || 7리
|-
| 노성 || 5리 || 석성 || 2리 18정 || 군산 || 11리
|-
| 공주 || 10리 || 부여 || 5리 || 여산 || 3리 18정
|-
| 조치원 || 16리 || 규암리 || 5리 21정 || 익산 || 6리
|-
| 소정리 || 17리 || 홍산 || 8리 31정 || 전주 || 11리 18정
|-
| 은진 || 2리 || 용안 || 2리 || 임천 || 2리 18정
|-
| 연산 || 6리 || 함열 || 4리 || 한산 || 5리 18정
|}
=== 육상 운임표(1리당) ===
{| class="wikitable"
! 종별 !! 단위 !! 운임
|-
| 담군(擔軍<ref group="역주">짐을 지어 나르는 인부. 조선의 지게꾼에 해당한다.</ref>, 짐꾼) || 1인 || 15전
|-
| 조선마(朝鮮馬) || 1두, 마부 포함 || 30전
|-
| 조선교(朝鮮轎<ref group="역주">조선식 가마. 2인승·4인승으로 나뉜다.</ref>, 가마) || 1대 || 2인승 70전 / 4인승 1원 20전
|-
| 인력거 || 1대 || 1인 끌기 30전 / 2인 끌기 50전
|}
=== (2)수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에 대한 수운은 전적으로 금강에 의존하는 것으로, 상류는 규암리·공주를 거쳐 부강(芙江)<ref group="역주">금강 상류의 하항. 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당시 금강 수운의 상류 종점이었다.</ref>에 이른다. 이 사이는 수심이 깊지 않으나 늘 수십 척의 하선(河船)이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5월에 이르러 비로소 두
척의 석유발동기선을 강경–공주 사이에 항행시키게 되었는데, 현재 격일 출범으로 올라갈 때 약 8시간, 내려올 때 약 5시간이 걸린다. 공주에서 부강까지는 하선의 편의가 있어 석유발동기선과 연락을 유지하며 날마다 이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하류는 군산항에 이르는 24마일(哩) 사이에 강물이 흘러들고〔?〕 조수의 간만에 따라 3~400석(石)의 범선을 자유로이 항행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사이를 왕복하는 조선 삼판선(サンパン)<ref group="역주">중국·조선 연해에서 쓰이던 소형 목선(sampan).</ref>과 일본형 범선은 수백 척에 이르며, 여기에 더하여 세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날마다 두 차례 이 사이를 항행하여 불과 3시간 만에 도달한다. 그 수운의 편리함이 풍부한 점은 조선 내륙 가운데 우리 강경과 같은 곳이 드물다. 그리고 군산항에서 일본 내지(內地) 및 인천 방면으로 통하는 해운의 편의는 매월 10여 차례에 이르러 손쉽게 이에 연락할 수 있다.
=== 금강 항행 석유발동기선 선명 및 톤수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명 !! 항행 개시 연월 !! 톤수(톤)
|-
| 강경–군산 || 개운환(開運丸) || 메이지 43년 5월 || 25.13
|-
| 같음 || 군강환(群江丸) || 메이지 41년 11월 || 19.00
|-
| 같음 || 진항환(進航丸) || 메이지 40년 1월 || 17.43
|-
| 강경–공주 || 제1공주환(第一公州丸) || 메이지 43년 5월 || 11.53
|-
| 같음 || 제2공주환(第二公州丸) || 메이지 43년 9월 || 6.44
|}
=== 군산–강경 간 화물운임표 ===
〔윗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현미(玄米)<ref group="역주">도정 전후의 쌀. '''叺(가마니)''' — 짚으로 짠 자루. '''繩叺''' — 새끼줄과 가마니.</ref> || 1가마(叺) || 0.50
|-
| 벼(籾米) || 1가마 || 0.80
|-
| 새끼·가마니(繩叺) || 1개 || 0.80
|-
| 가마니 포장물(叺物) || 1개 || 0.60
|-
| 통 포장물(樽物) 대 || 1정(挺) || 1.50
|-
| 같음, 2말들이 || 1정 || 1.00
|-
| 같음, 5말들이 || 1정 || 1.50
|-
| 옥양목(金巾)<ref group="역주">옥양목(면직물). '''紡績糸''' — 방적사. '''米利堅粉(메리켄코)''' — 밀가루. '''素麵''' — 소면.</ref> || 1개 || 1.00
|-
| 방적사(紡績糸) || 1개 || 1.00
|-
| 석유 || 1상자 || 0.40
|-
| 성냥(燐寸)<ref group="역주">통에 담아 운반하던 밀감. '''煉乳''' — 연유. '''鰊''' — 청어.</ref> || 1개 || 1.00
|-
| 같음, 2상자 || 1개 || 2.00
|-
| 설탕 || 1표(俵) || 0.70
|-
| 밀가루(米利堅粉) || 1표 || 0.25
|-
| 소면(素麵) || 1상자 || 0.25
|}
〔아랫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도기(陶器) || 1개 || 0.40
|-
| 철물(金物) || 1개 || 0.70
|-
| 새 가마솥(新製釜) || 1개 || 1.20
|-
| 냄비(鍋) || 1개 || 0.60
|-
| 양못(洋釘) || 1통(樽) || 0.80
|-
| 시멘트 대 || 1통 || 1.50
|-
| 같음 소 || 1통 || 0.80
|-
| 명태(明太魚) || 1개 || 1.50
|-
| 청어(鰊) || 1개 || 1.50
|-
| 쇠가죽(牛皮) || 1개 || 1.50
|-
| 궐련(卷莨) || 1개 || 1.00
|-
| 신문지 || 1개 || 1.00
|-
| 귤통(樽柑) 대상자 || 1개 || 0.50
|-
| 같음 중상자 || 1개 || 0.40
|-
| 연유(煉乳) || 1상자 || 0.30
|}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벼 매통(籾摺臼)<ref group="역주">벼의 겉껍질을 벗기는 기구.</ref> || 1개 || 1.00
|-
| 잡화상자 대 || 1개 || 1.50
|-
| 잡화상자 중 || 1개 || 1.00
|}
(비고)위는 강경 부선조합(艀船組合)<ref group="역주">거룻배(艀船) 업자들의 조합. 강경에서 화물 하역·운반 운임을 정하였다.</ref>의 규정으로 4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군산–강경 간, 공주–강경 간 여객운임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종별 !! 단위 !! 운임
|-
| 군산–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인 || 50전
|-
| 공주–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원 50전
|-
| 군산–강경〔郡江間〕 || 보통 범선 || 1인 || 30전
|}
(비고)석유발동기선은 13세 이하의 소아 운임을 반액으로 한다. 수하물은 1개에 대하여 운임 10전을 요한다.
=== 군산–강경, 공주–강경 간 석유발동기선 승선·상륙자 월별표(43년 1월~같은 해 8월) ===
〔승선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154 || 197 || 32 || 383
|-
| 2월 || 132 || 101 || 11 || 244
|-
| 3월 || 223 || 210 || 12 || 445
|-
| 4월 || 299 || 211 || 19 || 529
|-
| 5월 || 323 || 241 || 20 || 584
|-
| 6월 || 250 || 60 || 16 || 326
|-
| 7월 || 191 || 134 || 12 || 337
|-
| 8월 || 288 || 201 || 34 || 523
|}
〔상륙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237 || 234 || 20 || 491
|-
| 2월 || 99 || 84 || 9 || 192
|-
| 3월 || 263 || 183 || 22 || 468
|-
| 4월 || 286 || 193 || 24 || 503
|-
| 5월 || 275 || 176 || 10 || 461
|-
| 6월 || 263 || 172 || 24 || 459
|-
| 7월 || 261 || 214 || 7 || 482
|-
| 8월 || 311 || 101 || 36 || 448
|}
위 표 이외에 2월 중 영국인 2명이 승선하였고, 4월 중 프랑스인 1명이 상륙하였다〔원문 「一名五上陸り」〕.
(비고)상륙자·승선자의 대다수는 군산–강경 사이이며, 공주–강경 사이는 올해 5~6월부터 항행을 개시하였으나 당분간 거의 시운전 상태에 있었고 9월부터 격일 1회 출범하게 되었으므로, 위 표에는 소수의 승선자·상륙자를 포함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 (3)통신 ===
=== (A)강경우편국 연혁 대요 ===
메이지 35년(1902) 5월 18일 이 고장에 처음으로 우편수취소(郵便受取所)<ref group="역주">우편국보다 격이 낮은 간이 우편 취급기관. 1902년 강경에 처음 설치되었고 소장은 藥師寺知朧.</ref>라는 것이 설치되어, 야쿠시지 도모로〔藥師寺知朧〕 씨가 그 소장으로서 자택인 야마테초(山手町)에서 우편·환(爲替)<ref group="역주">우편환. '''振出'''는 환의 발행, '''拂渡'''는 지급.</ref>·저금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 당시에는 따로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는 우체사(郵遞司)<ref group="역주">대한제국 통신원 소속의 우편·전신 관서. 1905년 4월 1일 「한일통신기관협정서」(원문의 「取極書」)로 일본에 위탁되어 폐지되었다. 원문이 이를 「日韓通信機關の合同」이라 부르고 대한제국 통신사업을 「不完全不信用」이라 평한 것은 통신권 강탈을 정당화하는 당대 일본 측의 서술이다.</ref>·전보사(電報司)가 있었으므로, 위의 우편수취소는 단지 우리 내지인(內地人)을 위하여 설치된
기관에 지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편물의 수가 적어 집배 사무를 취급하지 않고 모두 국(局)에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취급해 왔으나, 그 뒤 내지인의 증가에 따라 우편물도 나날이 그 수가 늘었으므로, 메이지 36년 7월 1일 처음으로 구내(區內)에 우편함 3개를 설치하고 우편물 집배 사무를 개시하게 되었다. 그 후 우편환·저금 등의 취급 수도 크게 증가하여 바야흐로 일대 발전의 영역으로 나아가려 하던 무렵, 여기에 우리 통신사업 위에 하나의 기념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한일 통신기관의 합동으로서, 원래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던 통신사업은 그 기관의 설비 및 사업 경영 등에서 심히 불완전하고 신용을 잃어, 아무런 성적도 볼 만한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해마다 막대한 손실을 입는 상태에 빠졌으므로, 우리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메이지 38년(1905) 4월 1일 통신사업을 전적으로 우리 정부에 위탁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취극서(取極書)의 교환을 마쳤다. 이렇게 통신기관 합동의 실(實)을 거두었으므로, 38년 5월 28일 종래의 우편수취소를 폐지하고 다시 군산우편국 강경출장소를 설치하여 통신속(通信屬)<ref group="역주">통신관서의 판임관 직급. 舞田敦(마이타 아쓰시)·木村儀三郞(기무라 기사부로)·石井宗吾(이시이 소고)가 차례로 강경 출장소장·우편국장을 맡았다.</ref> 마이타 아쓰시〔舞田敦〕 씨가 출장소장으로 부임해 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신속 기무라 기사부로〔木村儀三郞〕 씨와 교체되었다. 이에 수취소와 은진의 우체·전보 두 사(司)의 사무 인계를 마치고 니시마치(西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 제8장 주석의 北町·南町·東町과 같은 계열이다.</ref>에 있는 우체사 소속 건물에서 우편·전신·환·저금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재류 내지인이 편리함을 느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고, 특히 조선인 측에서는 종래의 극히 불안하던 취급 방식과 달리 우리 통신사무가 신속하고 정확한 데 신뢰하여 날이 갈수록 이를 이용하려는 자가 격증하기에 이르렀다. 한편으로는 시세의 진보에 따라 이곳과 군산 사이의 상업 관계가 더욱 밀접해져 전화의 필
요가 생겨났으므로, 우리 통신관리국은 39년 5월 15일 이곳과 군산 사이에 전화기를 가설하여 장거리 통화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처럼 제반 통신기관이 완비되고 사무가 더욱 번잡해졌으므로, 39년 7월 1일 강경출장소를 고쳐 강경우편국으로 삼고 통신속 이시이 소고〔石井宗吾〕 씨가 국장으로 부임해 와서 예의 사무의 확장과 쇄신을 도모하여 크게 종래의 면목을 일변시켰다. 40년 4월 1일 강경 시내에 전화 교환을 개시하였고, 이어 같은 해 6월 1일 이전 한국 국고금 출납·보관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41년 7월 11일 논산과의 사이에 전화가 개통되었고, 같은 해 9월 11일 전주와의 사이에, 42년 9월 1일 공주와의 사이에, 43년 5월 16일 대전과의 사이에, 같은 해 8월 10일 연산·금산(錦山)·옥천(沃川)·보은(報恩)·용담(龍潭)<ref group="역주">현 전북 진안군 용담면. '''鎭安(진안)''' — 현 진안군. '''錦山(금산)''' — 당시 전북 금산군, 현 충남 금산군. '''沃川(옥천)'''·'''報恩(보은)''' — 현 충북 옥천군·보은군. '''南原(남원)''' — 현 전북 남원시.</ref>·진안(鎭安)·남원(南原)과의 사이에 각각 전화를 개통하였다. 같은 해 10월 1일 조선총독부 소속 관서의 세입·세출금 수불(受拂) 사무를 개시하였다. 요컨대 이 고장의 통신기관은 이제 거의 완비의 영역에 이르러 조금도 우리 모국에 비하여 손색이 없다. 다음에 최근 3개년간의 우편물·환·저금·전신·전화의 통계표를 보이겠다. 이로써 이 고장의 발전이 얼마나 현저한지를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1)우편물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인수(引受) !! 배달
|-
| 40년 || 75,660통 || 107,989통
|-
| 41년 || 161,731통 || 208,904통
|-
| 42년 || 250,867통 || 428,573통
|}
=== (2)우편환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진출(振出, 발행) !! 불도(拂渡, 지급)
|-
| 40년 || 47,079원여 || 27,441원여
|-
| 41년 || 72,362원여 || 52,577원여
|-
| 42년 || 128,930원여 || 96,486원여
|}
=== (3)우편저금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예입(預入) !! 불려(拂戾, 인출)
|-
| 40년 || 5,837원여 || 5,030원여
|-
| 41년 || 9,050원여 || 5,679원여
|-
| 42년 || 9,969원여 || 6,990원여
|}
=== (4)전신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발신 !! 수신
|-
| 40년 || 5,024통 || 5,723통
|-
| 41년 || 5,766통 || 5,976통
|-
| 42년 || 6,358통 || 6,978통
|}
=== (5)전화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가입자수 !! 전년 대비 증감
|-
| 40년 || 25명 || ―
|-
| 41년 || 34명 || 9명 증
|-
| 42년 || 52명 || 18명 증
|}
(비고)메이지 43년 11월 말 현재 가입자수 61명.
=== 강경–각지 간 전화 교환 회수 누년표 ===
{| class="wikitable"
! 지명 !! 통화 개시 연월 !! 40년 !! 41년 !! 42년 !! 43년 11월
|-
| 군산 || 메이지 39년 5월 || 1,468 || 2,495 || 3,643 || 2,796
|-
| 논산 || 메이지 41년 7월 || ― || 239 || 787 || 482
|-
| 전주 || 메이지 41년 9월 || ― || 17 || 273 || 185
|-
| 공주 || 메이지 42년 9월 || ― || ― || 105 || 190
|-
| 대전 || 메이지 43년 5월 || ― || ― || ― || 42
|}
=== 강경 시내 전화 1개월간 평균 교환 회수표 ===
{| class="wikitable"
! 연별 !! 교환 회수 !! 연별 !! 교환 회수
|-
| 메이지 40년 || 5,251 || 메이지 42년 || 8,985
|-
| 메이지 41년 || 7,252 || 메이지 43년(9월까지) || 6,865
|}
(비고)43년은 9월 말까지의 평균 교환 회수이며, 그 달 이후 12월 말까지는 전화 교환이 가장 빈번한 시기이므로 1개년을 통산하면 1개월 평균 8천 회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 강경–각지 간 전화 통화료 및 호출료 ===
{| class="wikitable"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 전주 || 20전 || 10전 || 연산 || 20전 || 10전
|-
| 공주 || 20전 || 10전 || 진안 || 30전 || 15전
|-
| 논산 || 10전 || 5전 || 보은 || 40전 || 20전
|-
| 군산 || 20전 || 10전 || 옥천 || 30전 || 15전
|-
| 대전 || 30전 || 15전 || 용담 || 30전 || 15전
|-
| 남원 || 40전 || 20전 || 금산 || 20전 || 1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30전 || 35전 || 40전 || 50전 || 60전 || 70전
|}
=== 조선 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10전 || 15전 || 20전 || 30전 || 40전 || 5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전신료 ===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일본어문(和文) 관보(官報) 15자 이내 || 20전
|-
| 일본어문 사보(私報) 15자 이내 || 30전
|}
이상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5전(15자까지를 1음신으로 하고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1신을 더한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구문(歐文) 관보 5어 이내 || 25전
|-
| 구문 사보 5어 이내 || 40전
|}
이상 1어를 더할 때마다 5전(5어 이내를 1음신으로 하고 보통 단어는 15자를 1어로 한다).
</div>
== 역주 ==
<references group="역주"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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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PD-South Korea}}
|번역 = {{CC-BY-SA-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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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1:32:20Z
Ryuch
512
/* (1)육상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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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번역:최근강경사정|최근강경사정]]
|지은이 = [[글쓴이:사카가미 도미조|사카가미 도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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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9장 운수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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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9장 운수교통 ==
강경(江景)의 위치는 제2장에서 든 바와 같이, 육로로는 전라·충청 두 도(道)의 경계선에 끼어 있어 이른바 사통팔달의 요로(要路)를 차지하고, 수로로는 유명한 금강(錦江)의 흐름을 이용하여 주즙(舟楫)의 편의가 가장 풍부하다. 요컨대 강경으로 하여금 오늘의 발전을 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천연의 좋은 위치를 차지한 덕분에 다름 아니다. 지금 수상에는 수백 척의 범선과 여러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공주(公州)·군산(群山) 사이를 왕복하고,육로로는 대전(大田)·공주 및 전주(全州) 방면에 대하여 인차(人車)<ref group="역주">사람이 끄는 수레(인력거·구루마 등)를 통틀어 이르는 말.</ref>의 편의가 있다. 여기에 더하여 삼남(三南)의 보고(寶庫)를 개척할 호남철도(湖南鐵道)<ref group="역주">원문의 설명대로 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강경을 거쳐 목포에 이르는 노선(오늘날의 호남선). '''집필 시점은 대전–연산 구간 공사 착수 단계로, 강경까지의 개통 이전이다.''' 「明年中には當地間に列車の運轉を見る」(내년 중에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된다)는 서술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로 대전–연산은 1911년 7월 10일, 연산–강경은 1911년 11월 1일에 개통하였으므로, 이 장의 서술은 '''1911년 11월 강경 개통 이전'''의 상황이다. 「群山支線」은 오늘날의 군산선(익산–군산)에 해당하며 1912년 3월 개통하였다.</ref>—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連山)·강경을 거쳐 전라남북도를 종단하여 목포(木浦)에 이르는 노선—는 지금 대전–연산 사이의 공사에 착수하였으므로 내년 중에는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다시 나아가 2~3년 뒤 군산 지선(支線)의 공사를 마치고 한편으로 목포에 이르는 전선(全線)의 개통을 알리게 된다면, 육로 교통상 크나큰 편의를 더하여, 저 뛰어난 수로 교통과 서로 어울려 강경의 발전을 이끄는 바가 놀라울 만할 것이다.
=== (1)육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로 통하는 육로 가운데 주요한 것을 들면 다음의 다섯 노선이다.
(1)'''공주가도(公州街道)''' 강경에서 논산(論山)<ref group="역주">현 충남 논산시. '''魯城(노성)''' — 현 논산시 노성면. '''恩津(은진)''' — 현 논산시 은진면. '''連山(연산)''' — 현 논산시 연산면.</ref>·노성(魯城)을 거쳐 충남의 수부(首府) 공주에 이르는 약 10리(里). 이 구간의 도로는 평탄하기는 하나 폭이 좁고 교량이 불완전하여 겨우 인차를 통행시키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내년도부터 충남도청에서 국고 보조를 받고 지방비를 들여 크게 개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므로, 1~2년 뒤에는 손쉽게 마차의 왕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주에서 경부선 소정리(小井里, 약 7리)에 이르는 사이는 이전 한국정부가 개수한 모범도로로서 숫돌처럼 평탄하여 날마다 여러 대의 마차가 왕복하고 있다. 또 공주에서 조치원(鳥致院)<ref group="역주">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ref>에 이르는 약 6리 사이도 도로가 험악하지 않아 인차의 편의가 있다.
(2)'''대전가도(大田街道)''' 강경에서 은진(恩津)·연산을 거쳐 대전에 이르는 약 12리. 이 사이에는 도로가 험악한 곳이 많아 겨우 인차를 통행시킬 정도이다. 이 노선은 지금 호남철도를 부설하는 중이어서 내년 중에는 이곳과 대전 사이에 열차가 개통될 예정이므로, 준공되는 날에는 한편으로 부산 방면을 거쳐 곧바로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일본 본토와 그 출신자를 가리키는 당대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에 이어지고, 한편으로 경성 방면을 거쳐 서조선(西朝鮮)<ref group="역주">한반도 서북부. '''三南(삼남)''' — 충청·전라·경상 세 도.</ref>·남만주 지방에 이어지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다.
(3)'''전주가도(全州街道)''' 강경에서 남쪽으로 전북의 수부 전주에 이르는 노선으로, 여산(礪山)<ref group="역주">현 전북 익산시 여산면. '''益山(익산)''' — 당시 익산군 읍내(현 익산시 금마면 일대). '''龍安(용안)''' — 현 익산시 용안면. '''咸悅(함열)''' — 현 익산시 함라면·황등면 일대.</ref>과 익산(益山)을 거치며 이 사이 11리 18정(丁). 근년에 연도의 각 군에서 도로 개수를 시행한 결과 현재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4)'''군산가도(群山街道)''' 강경에서 서쪽으로 군산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용안(龍安)·함열(咸悅)·임파(臨波)<ref group="역주">임피(臨陂). 현 전북 군산시 임피면. 원문은 두 곳 모두 「臨波」로 인쇄되어 있다.</ref> 지방을 거치며 거리는 약 12리. 근년 도로 개수의 결과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군산–강경 사이는 금강의 수운을 이용하는 편의가 있으므로 이 구간의 왕복은 거의 수로에 의존한다. 따라서 육로는 겨우 연도 각 군 사이의 용도에 쓰일 뿐이다.
(5)'''부여가도(扶餘街道)''' 강경에서 북쪽으로 석성(石城)<ref group="역주">현 충남 부여군 석성면. '''林川(임천)''' — 현 부여군 임천면. '''鴻山(홍산)''' — 현 부여군 홍산면.</ref>을 거쳐 유명한 백제의 옛 도읍인 부여(扶餘)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약 5리. 현재 도로가 험악하여 인차를 통행시키기 어렵다. 부여의 맞은편 기슭에 규암리(窺岩里)<ref group="역주">부여 맞은편 금강 서안의 하항. 현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ref>가 있는데, 금강 중류의 손꼽히는 하항(河港)으로, 그곳에서 서쪽으로는 홍산(鴻山, 규암리에서 3리 10정)으로 통하고 북쪽으로는 청양(靑陽)·대흥(太興)을 거쳐 예산(禮山)·신창(新昌)·아산(牙山)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장래 이 구간의 도로가 개수된다면 강경에 대하여 산업상 유망한 노선이 될 것이다.
=== 강경 부근 각지 육상 이정표(里程表) ===
{| class="wikitable"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 논산 || 2리 6정 || 대전 || 11리 30정 || 임파 || 7리
|-
| 노성 || 5리 || 석성 || 2리 18정 || 군산 || 11리
|-
| 공주 || 10리 || 부여 || 5리 || 여산 || 3리 18정
|-
| 조치원 || 16리 || 규암리 || 5리 21정 || 익산 || 6리
|-
| 소정리 || 17리 || 홍산 || 8리 31정 || 전주 || 11리 18정
|-
| 은진 || 2리 || 용안 || 2리 || 임천 || 2리 18정
|-
| 연산 || 6리 || 함열 || 4리 || 한산 || 5리 18정
|}
=== 육상 운임표(1리당) ===
{| class="wikitable"
! 종별 !! 단위 !! 운임
|-
| 담군(擔軍<ref group="역주">짐을 지어 나르는 인부. 조선의 지게꾼에 해당한다.</ref>, 짐꾼) || 1인 || 15전
|-
| 조선마(朝鮮馬) || 1두, 마부 포함 || 30전
|-
| 조선교(朝鮮轎<ref group="역주">조선식 가마. 2인승·4인승으로 나뉜다.</ref>, 가마) || 1대 || 2인승 70전 / 4인승 1원 20전
|-
| 인력거 || 1대 || 1인 끌기 30전 / 2인 끌기 50전
|}
=== (2)수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에 대한 수운은 전적으로 금강에 의존하는 것으로, 상류는 규암리·공주를 거쳐 부강(芙江)<ref group="역주">금강 상류의 하항. 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당시 금강 수운의 상류 종점이었다.</ref>에 이른다. 이 사이는 수심이 깊지 않으나 늘 수십 척의 하선(河船)이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5월에 이르러 비로소 두
척의 석유발동기선을 강경–공주 사이에 항행시키게 되었는데, 현재 격일 출범으로 올라갈 때 약 8시간, 내려올 때 약 5시간이 걸린다. 공주에서 부강까지는 하선의 편의가 있어 석유발동기선과 연락을 유지하며 날마다 이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하류는 군산항에 이르는 24마일(哩) 사이에 강물이 흘러들고〔?〕 조수의 간만에 따라 3~400석(石)의 범선을 자유로이 항행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사이를 왕복하는 조선 삼판선(サンパン)<ref group="역주">중국·조선 연해에서 쓰이던 소형 목선(sampan).</ref>과 일본형 범선은 수백 척에 이르며, 여기에 더하여 세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날마다 두 차례 이 사이를 항행하여 불과 3시간 만에 도달한다. 그 수운의 편리함이 풍부한 점은 조선 내륙 가운데 우리 강경과 같은 곳이 드물다. 그리고 군산항에서 일본 내지(內地) 및 인천 방면으로 통하는 해운의 편의는 매월 10여 차례에 이르러 손쉽게 이에 연락할 수 있다.
=== 금강 항행 석유발동기선 선명 및 톤수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명 !! 항행 개시 연월 !! 톤수(톤)
|-
| 강경–군산 || 개운환(開運丸) || 메이지 43년 5월 || 25.13
|-
| 같음 || 군강환(群江丸) || 메이지 41년 11월 || 19.00
|-
| 같음 || 진항환(進航丸) || 메이지 40년 1월 || 17.43
|-
| 강경–공주 || 제1공주환(第一公州丸) || 메이지 43년 5월 || 11.53
|-
| 같음 || 제2공주환(第二公州丸) || 메이지 43년 9월 || 6.44
|}
=== 군산–강경 간 화물운임표 ===
〔윗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현미(玄米)<ref group="역주">도정 전후의 쌀. '''叺(가마니)''' — 짚으로 짠 자루. '''繩叺''' — 새끼줄과 가마니.</ref> || 1가마(叺) || 0.50
|-
| 벼(籾米) || 1가마 || 0.80
|-
| 새끼·가마니(繩叺) || 1개 || 0.80
|-
| 가마니 포장물(叺物) || 1개 || 0.60
|-
| 통 포장물(樽物) 대 || 1정(挺) || 1.50
|-
| 같음, 2말들이 || 1정 || 1.00
|-
| 같음, 5말들이 || 1정 || 1.50
|-
| 옥양목(金巾)<ref group="역주">옥양목(면직물). '''紡績糸''' — 방적사. '''米利堅粉(메리켄코)''' — 밀가루. '''素麵''' — 소면.</ref> || 1개 || 1.00
|-
| 방적사(紡績糸) || 1개 || 1.00
|-
| 석유 || 1상자 || 0.40
|-
| 성냥(燐寸)<ref group="역주">통에 담아 운반하던 밀감. '''煉乳''' — 연유. '''鰊''' — 청어.</ref> || 1개 || 1.00
|-
| 같음, 2상자 || 1개 || 2.00
|-
| 설탕 || 1표(俵) || 0.70
|-
| 밀가루(米利堅粉) || 1표 || 0.25
|-
| 소면(素麵) || 1상자 || 0.25
|}
〔아랫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도기(陶器) || 1개 || 0.40
|-
| 철물(金物) || 1개 || 0.70
|-
| 새 가마솥(新製釜) || 1개 || 1.20
|-
| 냄비(鍋) || 1개 || 0.60
|-
| 양못(洋釘) || 1통(樽) || 0.80
|-
| 시멘트 대 || 1통 || 1.50
|-
| 같음 소 || 1통 || 0.80
|-
| 명태(明太魚) || 1개 || 1.50
|-
| 청어(鰊) || 1개 || 1.50
|-
| 쇠가죽(牛皮) || 1개 || 1.50
|-
| 궐련(卷莨) || 1개 || 1.00
|-
| 신문지 || 1개 || 1.00
|-
| 귤통(樽柑) 대상자 || 1개 || 0.50
|-
| 같음 중상자 || 1개 || 0.40
|-
| 연유(煉乳) || 1상자 || 0.30
|}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벼 매통(籾摺臼)<ref group="역주">벼의 겉껍질을 벗기는 기구.</ref> || 1개 || 1.00
|-
| 잡화상자 대 || 1개 || 1.50
|-
| 잡화상자 중 || 1개 || 1.00
|}
(비고)위는 강경 부선조합(艀船組合)<ref group="역주">거룻배(艀船) 업자들의 조합. 강경에서 화물 하역·운반 운임을 정하였다.</ref>의 규정으로 4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군산–강경 간, 공주–강경 간 여객운임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종별 !! 단위 !! 운임
|-
| 군산–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인 || 50전
|-
| 공주–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원 50전
|-
| 군산–강경〔郡江間〕 || 보통 범선 || 1인 || 30전
|}
(비고)석유발동기선은 13세 이하의 소아 운임을 반액으로 한다. 수하물은 1개에 대하여 운임 10전을 요한다.
=== 군산–강경, 공주–강경 간 석유발동기선 승선·상륙자 월별표(43년 1월~같은 해 8월) ===
〔승선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154 || 197 || 32 || 383
|-
| 2월 || 132 || 101 || 11 || 244
|-
| 3월 || 223 || 210 || 12 || 445
|-
| 4월 || 299 || 211 || 19 || 529
|-
| 5월 || 323 || 241 || 20 || 584
|-
| 6월 || 250 || 60 || 16 || 326
|-
| 7월 || 191 || 134 || 12 || 337
|-
| 8월 || 288 || 201 || 34 || 523
|}
〔상륙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237 || 234 || 20 || 491
|-
| 2월 || 99 || 84 || 9 || 192
|-
| 3월 || 263 || 183 || 22 || 468
|-
| 4월 || 286 || 193 || 24 || 503
|-
| 5월 || 275 || 176 || 10 || 461
|-
| 6월 || 263 || 172 || 24 || 459
|-
| 7월 || 261 || 214 || 7 || 482
|-
| 8월 || 311 || 101 || 36 || 448
|}
위 표 이외에 2월 중 영국인 2명이 승선하였고, 4월 중 프랑스인 1명이 상륙하였다〔원문 「一名五上陸り」〕.
(비고)상륙자·승선자의 대다수는 군산–강경 사이이며, 공주–강경 사이는 올해 5~6월부터 항행을 개시하였으나 당분간 거의 시운전 상태에 있었고 9월부터 격일 1회 출범하게 되었으므로, 위 표에는 소수의 승선자·상륙자를 포함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 (3)통신 ===
=== (A)강경우편국 연혁 대요 ===
메이지 35년(1902) 5월 18일 이 고장에 처음으로 우편수취소(郵便受取所)<ref group="역주">우편국보다 격이 낮은 간이 우편 취급기관. 1902년 강경에 처음 설치되었고 소장은 藥師寺知朧.</ref>라는 것이 설치되어, 야쿠시지 도모로〔藥師寺知朧〕 씨가 그 소장으로서 자택인 야마테초(山手町)에서 우편·환(爲替)<ref group="역주">우편환. '''振出'''는 환의 발행, '''拂渡'''는 지급.</ref>·저금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 당시에는 따로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는 우체사(郵遞司)<ref group="역주">대한제국 통신원 소속의 우편·전신 관서. 1905년 4월 1일 「한일통신기관협정서」(원문의 「取極書」)로 일본에 위탁되어 폐지되었다. 원문이 이를 「日韓通信機關の合同」이라 부르고 대한제국 통신사업을 「不完全不信用」이라 평한 것은 통신권 강탈을 정당화하는 당대 일본 측의 서술이다.</ref>·전보사(電報司)가 있었으므로, 위의 우편수취소는 단지 우리 내지인(內地人)을 위하여 설치된
기관에 지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편물의 수가 적어 집배 사무를 취급하지 않고 모두 국(局)에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취급해 왔으나, 그 뒤 내지인의 증가에 따라 우편물도 나날이 그 수가 늘었으므로, 메이지 36년 7월 1일 처음으로 구내(區內)에 우편함 3개를 설치하고 우편물 집배 사무를 개시하게 되었다. 그 후 우편환·저금 등의 취급 수도 크게 증가하여 바야흐로 일대 발전의 영역으로 나아가려 하던 무렵, 여기에 우리 통신사업 위에 하나의 기념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한일 통신기관의 합동으로서, 원래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던 통신사업은 그 기관의 설비 및 사업 경영 등에서 심히 불완전하고 신용을 잃어, 아무런 성적도 볼 만한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해마다 막대한 손실을 입는 상태에 빠졌으므로, 우리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메이지 38년(1905) 4월 1일 통신사업을 전적으로 우리 정부에 위탁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취극서(取極書)의 교환을 마쳤다. 이렇게 통신기관 합동의 실(實)을 거두었으므로, 38년 5월 28일 종래의 우편수취소를 폐지하고 다시 군산우편국 강경출장소를 설치하여 통신속(通信屬)<ref group="역주">통신관서의 판임관 직급. 舞田敦(마이타 아쓰시)·木村儀三郞(기무라 기사부로)·石井宗吾(이시이 소고)가 차례로 강경 출장소장·우편국장을 맡았다.</ref> 마이타 아쓰시〔舞田敦〕 씨가 출장소장으로 부임해 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신속 기무라 기사부로〔木村儀三郞〕 씨와 교체되었다. 이에 수취소와 은진의 우체·전보 두 사(司)의 사무 인계를 마치고 니시마치(西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 제8장 주석의 北町·南町·東町과 같은 계열이다.</ref>에 있는 우체사 소속 건물에서 우편·전신·환·저금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재류 내지인이 편리함을 느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고, 특히 조선인 측에서는 종래의 극히 불안하던 취급 방식과 달리 우리 통신사무가 신속하고 정확한 데 신뢰하여 날이 갈수록 이를 이용하려는 자가 격증하기에 이르렀다. 한편으로는 시세의 진보에 따라 이곳과 군산 사이의 상업 관계가 더욱 밀접해져 전화의 필
요가 생겨났으므로, 우리 통신관리국은 39년 5월 15일 이곳과 군산 사이에 전화기를 가설하여 장거리 통화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처럼 제반 통신기관이 완비되고 사무가 더욱 번잡해졌으므로, 39년 7월 1일 강경출장소를 고쳐 강경우편국으로 삼고 통신속 이시이 소고〔石井宗吾〕 씨가 국장으로 부임해 와서 예의 사무의 확장과 쇄신을 도모하여 크게 종래의 면목을 일변시켰다. 40년 4월 1일 강경 시내에 전화 교환을 개시하였고, 이어 같은 해 6월 1일 이전 한국 국고금 출납·보관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41년 7월 11일 논산과의 사이에 전화가 개통되었고, 같은 해 9월 11일 전주와의 사이에, 42년 9월 1일 공주와의 사이에, 43년 5월 16일 대전과의 사이에, 같은 해 8월 10일 연산·금산(錦山)·옥천(沃川)·보은(報恩)·용담(龍潭)<ref group="역주">현 전북 진안군 용담면. '''鎭安(진안)''' — 현 진안군. '''錦山(금산)''' — 당시 전북 금산군, 현 충남 금산군. '''沃川(옥천)'''·'''報恩(보은)''' — 현 충북 옥천군·보은군. '''南原(남원)''' — 현 전북 남원시.</ref>·진안(鎭安)·남원(南原)과의 사이에 각각 전화를 개통하였다. 같은 해 10월 1일 조선총독부 소속 관서의 세입·세출금 수불(受拂) 사무를 개시하였다. 요컨대 이 고장의 통신기관은 이제 거의 완비의 영역에 이르러 조금도 우리 모국에 비하여 손색이 없다. 다음에 최근 3개년간의 우편물·환·저금·전신·전화의 통계표를 보이겠다. 이로써 이 고장의 발전이 얼마나 현저한지를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1)우편물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인수(引受) !! 배달
|-
| 40년 || 75,660통 || 107,989통
|-
| 41년 || 161,731통 || 208,904통
|-
| 42년 || 250,867통 || 428,573통
|}
=== (2)우편환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진출(振出, 발행) !! 불도(拂渡, 지급)
|-
| 40년 || 47,079원여 || 27,441원여
|-
| 41년 || 72,362원여 || 52,577원여
|-
| 42년 || 128,930원여 || 96,486원여
|}
=== (3)우편저금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예입(預入) !! 불려(拂戾, 인출)
|-
| 40년 || 5,837원여 || 5,030원여
|-
| 41년 || 9,050원여 || 5,679원여
|-
| 42년 || 9,969원여 || 6,990원여
|}
=== (4)전신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발신 !! 수신
|-
| 40년 || 5,024통 || 5,723통
|-
| 41년 || 5,766통 || 5,976통
|-
| 42년 || 6,358통 || 6,978통
|}
=== (5)전화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가입자수 !! 전년 대비 증감
|-
| 40년 || 25명 || ―
|-
| 41년 || 34명 || 9명 증
|-
| 42년 || 52명 || 18명 증
|}
(비고)메이지 43년 11월 말 현재 가입자수 61명.
=== 강경–각지 간 전화 교환 회수 누년표 ===
{| class="wikitable"
! 지명 !! 통화 개시 연월 !! 40년 !! 41년 !! 42년 !! 43년 11월
|-
| 군산 || 메이지 39년 5월 || 1,468 || 2,495 || 3,643 || 2,796
|-
| 논산 || 메이지 41년 7월 || ― || 239 || 787 || 482
|-
| 전주 || 메이지 41년 9월 || ― || 17 || 273 || 185
|-
| 공주 || 메이지 42년 9월 || ― || ― || 105 || 190
|-
| 대전 || 메이지 43년 5월 || ― || ― || ― || 42
|}
=== 강경 시내 전화 1개월간 평균 교환 회수표 ===
{| class="wikitable"
! 연별 !! 교환 회수 !! 연별 !! 교환 회수
|-
| 메이지 40년 || 5,251 || 메이지 42년 || 8,985
|-
| 메이지 41년 || 7,252 || 메이지 43년(9월까지) || 6,865
|}
(비고)43년은 9월 말까지의 평균 교환 회수이며, 그 달 이후 12월 말까지는 전화 교환이 가장 빈번한 시기이므로 1개년을 통산하면 1개월 평균 8천 회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 강경–각지 간 전화 통화료 및 호출료 ===
{| class="wikitable"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 전주 || 20전 || 10전 || 연산 || 20전 || 10전
|-
| 공주 || 20전 || 10전 || 진안 || 30전 || 15전
|-
| 논산 || 10전 || 5전 || 보은 || 40전 || 20전
|-
| 군산 || 20전 || 10전 || 옥천 || 30전 || 15전
|-
| 대전 || 30전 || 15전 || 용담 || 30전 || 15전
|-
| 남원 || 40전 || 20전 || 금산 || 20전 || 1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30전 || 35전 || 40전 || 50전 || 60전 || 70전
|}
=== 조선 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10전 || 15전 || 20전 || 30전 || 40전 || 5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전신료 ===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일본어문(和文) 관보(官報) 15자 이내 || 20전
|-
| 일본어문 사보(私報) 15자 이내 || 30전
|}
이상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5전(15자까지를 1음신으로 하고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1신을 더한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구문(歐文) 관보 5어 이내 || 25전
|-
| 구문 사보 5어 이내 || 40전
|}
이상 1어를 더할 때마다 5전(5어 이내를 1음신으로 하고 보통 단어는 15자를 1어로 한다).
</div>
== 역주 ==
<references group="역주" />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원문 = {{PD-South Korea}}
|번역 = {{CC-BY-SA-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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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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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1:34:09Z
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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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수상 교통 */
460127
wikitext
text/x-wiki
{{번역 머리말
|제목 = [[번역:최근강경사정|최근강경사정]]
|지은이 = [[글쓴이:사카가미 도미조|사카가미 도미조]]
|역자 =
|부제 = 제9장 운수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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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9장 운수교통 ==
강경(江景)의 위치는 제2장에서 든 바와 같이, 육로로는 전라·충청 두 도(道)의 경계선에 끼어 있어 이른바 사통팔달의 요로(要路)를 차지하고, 수로로는 유명한 금강(錦江)의 흐름을 이용하여 주즙(舟楫)의 편의가 가장 풍부하다. 요컨대 강경으로 하여금 오늘의 발전을 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천연의 좋은 위치를 차지한 덕분에 다름 아니다. 지금 수상에는 수백 척의 범선과 여러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공주(公州)·군산(群山) 사이를 왕복하고,육로로는 대전(大田)·공주 및 전주(全州) 방면에 대하여 인차(人車)<ref group="역주">사람이 끄는 수레(인력거·구루마 등)를 통틀어 이르는 말.</ref>의 편의가 있다. 여기에 더하여 삼남(三南)의 보고(寶庫)를 개척할 호남철도(湖南鐵道)<ref group="역주">원문의 설명대로 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강경을 거쳐 목포에 이르는 노선(오늘날의 호남선). '''집필 시점은 대전–연산 구간 공사 착수 단계로, 강경까지의 개통 이전이다.''' 「明年中には當地間に列車の運轉を見る」(내년 중에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된다)는 서술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로 대전–연산은 1911년 7월 10일, 연산–강경은 1911년 11월 1일에 개통하였으므로, 이 장의 서술은 '''1911년 11월 강경 개통 이전'''의 상황이다. 「群山支線」은 오늘날의 군산선(익산–군산)에 해당하며 1912년 3월 개통하였다.</ref>—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連山)·강경을 거쳐 전라남북도를 종단하여 목포(木浦)에 이르는 노선—는 지금 대전–연산 사이의 공사에 착수하였으므로 내년 중에는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다시 나아가 2~3년 뒤 군산 지선(支線)의 공사를 마치고 한편으로 목포에 이르는 전선(全線)의 개통을 알리게 된다면, 육로 교통상 크나큰 편의를 더하여, 저 뛰어난 수로 교통과 서로 어울려 강경의 발전을 이끄는 바가 놀라울 만할 것이다.
=== (1)육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로 통하는 육로 가운데 주요한 것을 들면 다음의 다섯 노선이다.
(1)'''공주가도(公州街道)''' 강경에서 논산(論山)<ref group="역주">현 충남 논산시. '''魯城(노성)''' — 현 논산시 노성면. '''恩津(은진)''' — 현 논산시 은진면. '''連山(연산)''' — 현 논산시 연산면.</ref>·노성(魯城)을 거쳐 충남의 수부(首府) 공주에 이르는 약 10리(里). 이 구간의 도로는 평탄하기는 하나 폭이 좁고 교량이 불완전하여 겨우 인차를 통행시키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내년도부터 충남도청에서 국고 보조를 받고 지방비를 들여 크게 개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므로, 1~2년 뒤에는 손쉽게 마차의 왕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주에서 경부선 소정리(小井里, 약 7리)에 이르는 사이는 이전 한국정부가 개수한 모범도로로서 숫돌처럼 평탄하여 날마다 여러 대의 마차가 왕복하고 있다. 또 공주에서 조치원(鳥致院)<ref group="역주">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ref>에 이르는 약 6리 사이도 도로가 험악하지 않아 인차의 편의가 있다.
(2)'''대전가도(大田街道)''' 강경에서 은진(恩津)·연산을 거쳐 대전에 이르는 약 12리. 이 사이에는 도로가 험악한 곳이 많아 겨우 인차를 통행시킬 정도이다. 이 노선은 지금 호남철도를 부설하는 중이어서 내년 중에는 이곳과 대전 사이에 열차가 개통될 예정이므로, 준공되는 날에는 한편으로 부산 방면을 거쳐 곧바로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일본 본토와 그 출신자를 가리키는 당대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에 이어지고, 한편으로 경성 방면을 거쳐 서조선(西朝鮮)<ref group="역주">한반도 서북부. '''三南(삼남)''' — 충청·전라·경상 세 도.</ref>·남만주 지방에 이어지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다.
(3)'''전주가도(全州街道)''' 강경에서 남쪽으로 전북의 수부 전주에 이르는 노선으로, 여산(礪山)<ref group="역주">현 전북 익산시 여산면. '''益山(익산)''' — 당시 익산군 읍내(현 익산시 금마면 일대). '''龍安(용안)''' — 현 익산시 용안면. '''咸悅(함열)''' — 현 익산시 함라면·황등면 일대.</ref>과 익산(益山)을 거치며 이 사이 11리 18정(丁). 근년에 연도의 각 군에서 도로 개수를 시행한 결과 현재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4)'''군산가도(群山街道)''' 강경에서 서쪽으로 군산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용안(龍安)·함열(咸悅)·임파(臨波)<ref group="역주">임피(臨陂). 현 전북 군산시 임피면. 원문은 두 곳 모두 「臨波」로 인쇄되어 있다.</ref> 지방을 거치며 거리는 약 12리. 근년 도로 개수의 결과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군산–강경 사이는 금강의 수운을 이용하는 편의가 있으므로 이 구간의 왕복은 거의 수로에 의존한다. 따라서 육로는 겨우 연도 각 군 사이의 용도에 쓰일 뿐이다.
(5)'''부여가도(扶餘街道)''' 강경에서 북쪽으로 석성(石城)<ref group="역주">현 충남 부여군 석성면. '''林川(임천)''' — 현 부여군 임천면. '''鴻山(홍산)''' — 현 부여군 홍산면.</ref>을 거쳐 유명한 백제의 옛 도읍인 부여(扶餘)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약 5리. 현재 도로가 험악하여 인차를 통행시키기 어렵다. 부여의 맞은편 기슭에 규암리(窺岩里)<ref group="역주">부여 맞은편 금강 서안의 하항. 현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ref>가 있는데, 금강 중류의 손꼽히는 하항(河港)으로, 그곳에서 서쪽으로는 홍산(鴻山, 규암리에서 3리 10정)으로 통하고 북쪽으로는 청양(靑陽)·대흥(太興)을 거쳐 예산(禮山)·신창(新昌)·아산(牙山)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장래 이 구간의 도로가 개수된다면 강경에 대하여 산업상 유망한 노선이 될 것이다.
=== 강경 부근 각지 육상 이정표(里程表) ===
{| class="wikitable"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 논산 || 2리 6정 || 대전 || 11리 30정 || 임파 || 7리
|-
| 노성 || 5리 || 석성 || 2리 18정 || 군산 || 11리
|-
| 공주 || 10리 || 부여 || 5리 || 여산 || 3리 18정
|-
| 조치원 || 16리 || 규암리 || 5리 21정 || 익산 || 6리
|-
| 소정리 || 17리 || 홍산 || 8리 31정 || 전주 || 11리 18정
|-
| 은진 || 2리 || 용안 || 2리 || 임천 || 2리 18정
|-
| 연산 || 6리 || 함열 || 4리 || 한산 || 5리 18정
|}
=== 육상 운임표(1리당) ===
{| class="wikitable"
! 종별 !! 단위 !! 운임
|-
| 담군(擔軍<ref group="역주">짐을 지어 나르는 인부. 조선의 지게꾼에 해당한다.</ref>, 짐꾼) || 1인 || 15전
|-
| 조선마(朝鮮馬) || 1두, 마부 포함 || 30전
|-
| 조선교(朝鮮轎<ref group="역주">조선식 가마. 2인승·4인승으로 나뉜다.</ref>, 가마) || 1대 || 2인승 70전 / 4인승 1원 20전
|-
| 인력거 || 1대 || 1인 끌기 30전 / 2인 끌기 50전
|}
=== (2)수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에 대한 수운은 전적으로 금강에 의존하는 것으로, 상류는 규암리·공주를 거쳐 부강(芙江)<ref group="역주">금강 상류의 하항. 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당시 금강 수운의 상류 종점이었다.</ref>에 이른다. 이 사이는 수심이 깊지 않으나 늘 수십 척의 하선(河船)이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5월에 이르러 비로소 두 척의 석유발동기선을 강경–공주 사이에 항행시키게 되었는데, 현재 격일 출범으로 올라갈 때 약 8시간, 내려올 때 약 5시간이 걸린다. 공주에서 부강까지는 하선의 편의가 있어 석유발동기선과 연락을 유지하며 날마다 이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하류는 군산항에 이르는 24마일(哩) 사이에 강물이 흘러들고〔?〕 조수의 간만에 따라 3~400석(石)의 범선을 자유로이 항행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사이를 왕복하는 조선 삼판선(サンパン)<ref group="역주">중국·조선 연해에서 쓰이던 소형 목선(sampan).</ref>과 일본형 범선은 수백 척에 이르며, 여기에 더하여 세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날마다 두 차례 이 사이를 항행하여 불과 3시간 만에 도달한다. 그 수운의 편리함이 풍부한 점은 조선 내륙 가운데 우리 강경과 같은 곳이 드물다. 그리고 군산항에서 일본 내지(內地) 및 인천 방면으로 통하는 해운의 편의는 매월 10여 차례에 이르러 손쉽게 이에 연락할 수 있다.
=== 금강 항행 석유발동기선 선명 및 톤수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명 !! 항행 개시 연월 !! 톤수(톤)
|-
| 강경–군산 || 개운환(開運丸) || 메이지 43년 5월 || 25.13
|-
| 같음 || 군강환(群江丸) || 메이지 41년 11월 || 19.00
|-
| 같음 || 진항환(進航丸) || 메이지 40년 1월 || 17.43
|-
| 강경–공주 || 제1공주환(第一公州丸) || 메이지 43년 5월 || 11.53
|-
| 같음 || 제2공주환(第二公州丸) || 메이지 43년 9월 || 6.44
|}
=== 군산–강경 간 화물운임표 ===
〔윗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현미(玄米)<ref group="역주">도정 전후의 쌀. '''叺(가마니)''' — 짚으로 짠 자루. '''繩叺''' — 새끼줄과 가마니.</ref> || 1가마(叺) || 0.50
|-
| 벼(籾米) || 1가마 || 0.80
|-
| 새끼·가마니(繩叺) || 1개 || 0.80
|-
| 가마니 포장물(叺物) || 1개 || 0.60
|-
| 통 포장물(樽物) 대 || 1정(挺) || 1.50
|-
| 같음, 2말들이 || 1정 || 1.00
|-
| 같음, 5말들이 || 1정 || 1.50
|-
| 옥양목(金巾)<ref group="역주">옥양목(면직물). '''紡績糸''' — 방적사. '''米利堅粉(메리켄코)''' — 밀가루. '''素麵''' — 소면.</ref> || 1개 || 1.00
|-
| 방적사(紡績糸) || 1개 || 1.00
|-
| 석유 || 1상자 || 0.40
|-
| 성냥(燐寸)<ref group="역주">통에 담아 운반하던 밀감. '''煉乳''' — 연유. '''鰊''' — 청어.</ref> || 1개 || 1.00
|-
| 같음, 2상자 || 1개 || 2.00
|-
| 설탕 || 1표(俵) || 0.70
|-
| 밀가루(米利堅粉) || 1표 || 0.25
|-
| 소면(素麵) || 1상자 || 0.25
|}
〔아랫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도기(陶器) || 1개 || 0.40
|-
| 철물(金物) || 1개 || 0.70
|-
| 새 가마솥(新製釜) || 1개 || 1.20
|-
| 냄비(鍋) || 1개 || 0.60
|-
| 양못(洋釘) || 1통(樽) || 0.80
|-
| 시멘트 대 || 1통 || 1.50
|-
| 같음 소 || 1통 || 0.80
|-
| 명태(明太魚) || 1개 || 1.50
|-
| 청어(鰊) || 1개 || 1.50
|-
| 쇠가죽(牛皮) || 1개 || 1.50
|-
| 궐련(卷莨) || 1개 || 1.00
|-
| 신문지 || 1개 || 1.00
|-
| 귤통(樽柑) 대상자 || 1개 || 0.50
|-
| 같음 중상자 || 1개 || 0.40
|-
| 연유(煉乳) || 1상자 || 0.30
|}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벼 매통(籾摺臼)<ref group="역주">벼의 겉껍질을 벗기는 기구.</ref> || 1개 || 1.00
|-
| 잡화상자 대 || 1개 || 1.50
|-
| 잡화상자 중 || 1개 || 1.00
|}
(비고)위는 강경 부선조합(艀船組合)<ref group="역주">거룻배(艀船) 업자들의 조합. 강경에서 화물 하역·운반 운임을 정하였다.</ref>의 규정으로 4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군산–강경 간, 공주–강경 간 여객운임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종별 !! 단위 !! 운임
|-
| 군산–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인 || 50전
|-
| 공주–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원 50전
|-
| 군산–강경〔郡江間〕 || 보통 범선 || 1인 || 30전
|}
(비고)석유발동기선은 13세 이하의 소아 운임을 반액으로 한다. 수하물은 1개에 대하여 운임 10전을 요한다.
=== 군산–강경, 공주–강경 간 석유발동기선 승선·상륙자 월별표(43년 1월~같은 해 8월) ===
〔승선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154 || 197 || 32 || 383
|-
| 2월 || 132 || 101 || 11 || 244
|-
| 3월 || 223 || 210 || 12 || 445
|-
| 4월 || 299 || 211 || 19 || 529
|-
| 5월 || 323 || 241 || 20 || 584
|-
| 6월 || 250 || 60 || 16 || 326
|-
| 7월 || 191 || 134 || 12 || 337
|-
| 8월 || 288 || 201 || 34 || 523
|}
〔상륙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237 || 234 || 20 || 491
|-
| 2월 || 99 || 84 || 9 || 192
|-
| 3월 || 263 || 183 || 22 || 468
|-
| 4월 || 286 || 193 || 24 || 503
|-
| 5월 || 275 || 176 || 10 || 461
|-
| 6월 || 263 || 172 || 24 || 459
|-
| 7월 || 261 || 214 || 7 || 482
|-
| 8월 || 311 || 101 || 36 || 448
|}
위 표 이외에 2월 중 영국인 2명이 승선하였고, 4월 중 프랑스인 1명이 상륙하였다〔원문 「一名五上陸り」〕.
(비고)상륙자·승선자의 대다수는 군산–강경 사이이며, 공주–강경 사이는 올해 5~6월부터 항행을 개시하였으나 당분간 거의 시운전 상태에 있었고 9월부터 격일 1회 출범하게 되었으므로, 위 표에는 소수의 승선자·상륙자를 포함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 (3)통신 ===
=== (A)강경우편국 연혁 대요 ===
메이지 35년(1902) 5월 18일 이 고장에 처음으로 우편수취소(郵便受取所)<ref group="역주">우편국보다 격이 낮은 간이 우편 취급기관. 1902년 강경에 처음 설치되었고 소장은 藥師寺知朧.</ref>라는 것이 설치되어, 야쿠시지 도모로〔藥師寺知朧〕 씨가 그 소장으로서 자택인 야마테초(山手町)에서 우편·환(爲替)<ref group="역주">우편환. '''振出'''는 환의 발행, '''拂渡'''는 지급.</ref>·저금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 당시에는 따로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는 우체사(郵遞司)<ref group="역주">대한제국 통신원 소속의 우편·전신 관서. 1905년 4월 1일 「한일통신기관협정서」(원문의 「取極書」)로 일본에 위탁되어 폐지되었다. 원문이 이를 「日韓通信機關の合同」이라 부르고 대한제국 통신사업을 「不完全不信用」이라 평한 것은 통신권 강탈을 정당화하는 당대 일본 측의 서술이다.</ref>·전보사(電報司)가 있었으므로, 위의 우편수취소는 단지 우리 내지인(內地人)을 위하여 설치된
기관에 지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편물의 수가 적어 집배 사무를 취급하지 않고 모두 국(局)에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취급해 왔으나, 그 뒤 내지인의 증가에 따라 우편물도 나날이 그 수가 늘었으므로, 메이지 36년 7월 1일 처음으로 구내(區內)에 우편함 3개를 설치하고 우편물 집배 사무를 개시하게 되었다. 그 후 우편환·저금 등의 취급 수도 크게 증가하여 바야흐로 일대 발전의 영역으로 나아가려 하던 무렵, 여기에 우리 통신사업 위에 하나의 기념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한일 통신기관의 합동으로서, 원래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던 통신사업은 그 기관의 설비 및 사업 경영 등에서 심히 불완전하고 신용을 잃어, 아무런 성적도 볼 만한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해마다 막대한 손실을 입는 상태에 빠졌으므로, 우리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메이지 38년(1905) 4월 1일 통신사업을 전적으로 우리 정부에 위탁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취극서(取極書)의 교환을 마쳤다. 이렇게 통신기관 합동의 실(實)을 거두었으므로, 38년 5월 28일 종래의 우편수취소를 폐지하고 다시 군산우편국 강경출장소를 설치하여 통신속(通信屬)<ref group="역주">통신관서의 판임관 직급. 舞田敦(마이타 아쓰시)·木村儀三郞(기무라 기사부로)·石井宗吾(이시이 소고)가 차례로 강경 출장소장·우편국장을 맡았다.</ref> 마이타 아쓰시〔舞田敦〕 씨가 출장소장으로 부임해 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신속 기무라 기사부로〔木村儀三郞〕 씨와 교체되었다. 이에 수취소와 은진의 우체·전보 두 사(司)의 사무 인계를 마치고 니시마치(西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 제8장 주석의 北町·南町·東町과 같은 계열이다.</ref>에 있는 우체사 소속 건물에서 우편·전신·환·저금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재류 내지인이 편리함을 느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고, 특히 조선인 측에서는 종래의 극히 불안하던 취급 방식과 달리 우리 통신사무가 신속하고 정확한 데 신뢰하여 날이 갈수록 이를 이용하려는 자가 격증하기에 이르렀다. 한편으로는 시세의 진보에 따라 이곳과 군산 사이의 상업 관계가 더욱 밀접해져 전화의 필
요가 생겨났으므로, 우리 통신관리국은 39년 5월 15일 이곳과 군산 사이에 전화기를 가설하여 장거리 통화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처럼 제반 통신기관이 완비되고 사무가 더욱 번잡해졌으므로, 39년 7월 1일 강경출장소를 고쳐 강경우편국으로 삼고 통신속 이시이 소고〔石井宗吾〕 씨가 국장으로 부임해 와서 예의 사무의 확장과 쇄신을 도모하여 크게 종래의 면목을 일변시켰다. 40년 4월 1일 강경 시내에 전화 교환을 개시하였고, 이어 같은 해 6월 1일 이전 한국 국고금 출납·보관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41년 7월 11일 논산과의 사이에 전화가 개통되었고, 같은 해 9월 11일 전주와의 사이에, 42년 9월 1일 공주와의 사이에, 43년 5월 16일 대전과의 사이에, 같은 해 8월 10일 연산·금산(錦山)·옥천(沃川)·보은(報恩)·용담(龍潭)<ref group="역주">현 전북 진안군 용담면. '''鎭安(진안)''' — 현 진안군. '''錦山(금산)''' — 당시 전북 금산군, 현 충남 금산군. '''沃川(옥천)'''·'''報恩(보은)''' — 현 충북 옥천군·보은군. '''南原(남원)''' — 현 전북 남원시.</ref>·진안(鎭安)·남원(南原)과의 사이에 각각 전화를 개통하였다. 같은 해 10월 1일 조선총독부 소속 관서의 세입·세출금 수불(受拂) 사무를 개시하였다. 요컨대 이 고장의 통신기관은 이제 거의 완비의 영역에 이르러 조금도 우리 모국에 비하여 손색이 없다. 다음에 최근 3개년간의 우편물·환·저금·전신·전화의 통계표를 보이겠다. 이로써 이 고장의 발전이 얼마나 현저한지를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1)우편물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인수(引受) !! 배달
|-
| 40년 || 75,660통 || 107,989통
|-
| 41년 || 161,731통 || 208,904통
|-
| 42년 || 250,867통 || 428,573통
|}
=== (2)우편환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진출(振出, 발행) !! 불도(拂渡, 지급)
|-
| 40년 || 47,079원여 || 27,441원여
|-
| 41년 || 72,362원여 || 52,577원여
|-
| 42년 || 128,930원여 || 96,486원여
|}
=== (3)우편저금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예입(預入) !! 불려(拂戾, 인출)
|-
| 40년 || 5,837원여 || 5,030원여
|-
| 41년 || 9,050원여 || 5,679원여
|-
| 42년 || 9,969원여 || 6,990원여
|}
=== (4)전신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발신 !! 수신
|-
| 40년 || 5,024통 || 5,723통
|-
| 41년 || 5,766통 || 5,976통
|-
| 42년 || 6,358통 || 6,978통
|}
=== (5)전화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가입자수 !! 전년 대비 증감
|-
| 40년 || 25명 || ―
|-
| 41년 || 34명 || 9명 증
|-
| 42년 || 52명 || 18명 증
|}
(비고)메이지 43년 11월 말 현재 가입자수 61명.
=== 강경–각지 간 전화 교환 회수 누년표 ===
{| class="wikitable"
! 지명 !! 통화 개시 연월 !! 40년 !! 41년 !! 42년 !! 43년 11월
|-
| 군산 || 메이지 39년 5월 || 1,468 || 2,495 || 3,643 || 2,796
|-
| 논산 || 메이지 41년 7월 || ― || 239 || 787 || 482
|-
| 전주 || 메이지 41년 9월 || ― || 17 || 273 || 185
|-
| 공주 || 메이지 42년 9월 || ― || ― || 105 || 190
|-
| 대전 || 메이지 43년 5월 || ― || ― || ― || 42
|}
=== 강경 시내 전화 1개월간 평균 교환 회수표 ===
{| class="wikitable"
! 연별 !! 교환 회수 !! 연별 !! 교환 회수
|-
| 메이지 40년 || 5,251 || 메이지 42년 || 8,985
|-
| 메이지 41년 || 7,252 || 메이지 43년(9월까지) || 6,865
|}
(비고)43년은 9월 말까지의 평균 교환 회수이며, 그 달 이후 12월 말까지는 전화 교환이 가장 빈번한 시기이므로 1개년을 통산하면 1개월 평균 8천 회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 강경–각지 간 전화 통화료 및 호출료 ===
{| class="wikitable"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 전주 || 20전 || 10전 || 연산 || 20전 || 10전
|-
| 공주 || 20전 || 10전 || 진안 || 30전 || 15전
|-
| 논산 || 10전 || 5전 || 보은 || 40전 || 20전
|-
| 군산 || 20전 || 10전 || 옥천 || 30전 || 15전
|-
| 대전 || 30전 || 15전 || 용담 || 30전 || 15전
|-
| 남원 || 40전 || 20전 || 금산 || 20전 || 1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30전 || 35전 || 40전 || 50전 || 60전 || 70전
|}
=== 조선 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10전 || 15전 || 20전 || 30전 || 40전 || 5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전신료 ===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일본어문(和文) 관보(官報) 15자 이내 || 20전
|-
| 일본어문 사보(私報) 15자 이내 || 30전
|}
이상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5전(15자까지를 1음신으로 하고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1신을 더한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구문(歐文) 관보 5어 이내 || 25전
|-
| 구문 사보 5어 이내 || 40전
|}
이상 1어를 더할 때마다 5전(5어 이내를 1음신으로 하고 보통 단어는 15자를 1어로 한다).
</div>
== 역주 ==
<references group="역주"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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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PD-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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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수상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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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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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번역:최근강경사정|최근강경사정]]
|지은이 = [[글쓴이:사카가미 도미조|사카가미 도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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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9장 운수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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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9장 운수교통 ==
강경(江景)의 위치는 제2장에서 든 바와 같이, 육로로는 전라·충청 두 도(道)의 경계선에 끼어 있어 이른바 사통팔달의 요로(要路)를 차지하고, 수로로는 유명한 금강(錦江)의 흐름을 이용하여 주즙(舟楫)의 편의가 가장 풍부하다. 요컨대 강경으로 하여금 오늘의 발전을 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천연의 좋은 위치를 차지한 덕분에 다름 아니다. 지금 수상에는 수백 척의 범선과 여러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공주(公州)·군산(群山) 사이를 왕복하고,육로로는 대전(大田)·공주 및 전주(全州) 방면에 대하여 인차(人車)<ref group="역주">사람이 끄는 수레(인력거·구루마 등)를 통틀어 이르는 말.</ref>의 편의가 있다. 여기에 더하여 삼남(三南)의 보고(寶庫)를 개척할 호남철도(湖南鐵道)<ref group="역주">원문의 설명대로 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강경을 거쳐 목포에 이르는 노선(오늘날의 호남선). '''집필 시점은 대전–연산 구간 공사 착수 단계로, 강경까지의 개통 이전이다.''' 「明年中には當地間に列車の運轉を見る」(내년 중에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된다)는 서술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로 대전–연산은 1911년 7월 10일, 연산–강경은 1911년 11월 1일에 개통하였으므로, 이 장의 서술은 '''1911년 11월 강경 개통 이전'''의 상황이다. 「群山支線」은 오늘날의 군산선(익산–군산)에 해당하며 1912년 3월 개통하였다.</ref>—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連山)·강경을 거쳐 전라남북도를 종단하여 목포(木浦)에 이르는 노선—는 지금 대전–연산 사이의 공사에 착수하였으므로 내년 중에는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다시 나아가 2~3년 뒤 군산 지선(支線)의 공사를 마치고 한편으로 목포에 이르는 전선(全線)의 개통을 알리게 된다면, 육로 교통상 크나큰 편의를 더하여, 저 뛰어난 수로 교통과 서로 어울려 강경의 발전을 이끄는 바가 놀라울 만할 것이다.
=== (1)육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로 통하는 육로 가운데 주요한 것을 들면 다음의 다섯 노선이다.
(1)'''공주가도(公州街道)''' 강경에서 논산(論山)<ref group="역주">현 충남 논산시. '''魯城(노성)''' — 현 논산시 노성면. '''恩津(은진)''' — 현 논산시 은진면. '''連山(연산)''' — 현 논산시 연산면.</ref>·노성(魯城)을 거쳐 충남의 수부(首府) 공주에 이르는 약 10리(里). 이 구간의 도로는 평탄하기는 하나 폭이 좁고 교량이 불완전하여 겨우 인차를 통행시키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내년도부터 충남도청에서 국고 보조를 받고 지방비를 들여 크게 개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므로, 1~2년 뒤에는 손쉽게 마차의 왕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주에서 경부선 소정리(小井里, 약 7리)에 이르는 사이는 이전 한국정부가 개수한 모범도로로서 숫돌처럼 평탄하여 날마다 여러 대의 마차가 왕복하고 있다. 또 공주에서 조치원(鳥致院)<ref group="역주">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ref>에 이르는 약 6리 사이도 도로가 험악하지 않아 인차의 편의가 있다.
(2)'''대전가도(大田街道)''' 강경에서 은진(恩津)·연산을 거쳐 대전에 이르는 약 12리. 이 사이에는 도로가 험악한 곳이 많아 겨우 인차를 통행시킬 정도이다. 이 노선은 지금 호남철도를 부설하는 중이어서 내년 중에는 이곳과 대전 사이에 열차가 개통될 예정이므로, 준공되는 날에는 한편으로 부산 방면을 거쳐 곧바로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일본 본토와 그 출신자를 가리키는 당대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에 이어지고, 한편으로 경성 방면을 거쳐 서조선(西朝鮮)<ref group="역주">한반도 서북부. '''三南(삼남)''' — 충청·전라·경상 세 도.</ref>·남만주 지방에 이어지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다.
(3)'''전주가도(全州街道)''' 강경에서 남쪽으로 전북의 수부 전주에 이르는 노선으로, 여산(礪山)<ref group="역주">현 전북 익산시 여산면. '''益山(익산)''' — 당시 익산군 읍내(현 익산시 금마면 일대). '''龍安(용안)''' — 현 익산시 용안면. '''咸悅(함열)''' — 현 익산시 함라면·황등면 일대.</ref>과 익산(益山)을 거치며 이 사이 11리 18정(丁). 근년에 연도의 각 군에서 도로 개수를 시행한 결과 현재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4)'''군산가도(群山街道)''' 강경에서 서쪽으로 군산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용안(龍安)·함열(咸悅)·임파(臨波)<ref group="역주">임피(臨陂). 현 전북 군산시 임피면. 원문은 두 곳 모두 「臨波」로 인쇄되어 있다.</ref> 지방을 거치며 거리는 약 12리. 근년 도로 개수의 결과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군산–강경 사이는 금강의 수운을 이용하는 편의가 있으므로 이 구간의 왕복은 거의 수로에 의존한다. 따라서 육로는 겨우 연도 각 군 사이의 용도에 쓰일 뿐이다.
(5)'''부여가도(扶餘街道)''' 강경에서 북쪽으로 석성(石城)<ref group="역주">현 충남 부여군 석성면. '''林川(임천)''' — 현 부여군 임천면. '''鴻山(홍산)''' — 현 부여군 홍산면.</ref>을 거쳐 유명한 백제의 옛 도읍인 부여(扶餘)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약 5리. 현재 도로가 험악하여 인차를 통행시키기 어렵다. 부여의 맞은편 기슭에 규암리(窺岩里)<ref group="역주">부여 맞은편 금강 서안의 하항. 현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ref>가 있는데, 금강 중류의 손꼽히는 하항(河港)으로, 그곳에서 서쪽으로는 홍산(鴻山, 규암리에서 3리 10정)으로 통하고 북쪽으로는 청양(靑陽)·대흥(太興)을 거쳐 예산(禮山)·신창(新昌)·아산(牙山)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장래 이 구간의 도로가 개수된다면 강경에 대하여 산업상 유망한 노선이 될 것이다.
=== 강경 부근 각지 육상 이정표(里程表) ===
{| class="wikitable"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 논산 || 2리 6정 || 대전 || 11리 30정 || 임파 || 7리
|-
| 노성 || 5리 || 석성 || 2리 18정 || 군산 || 11리
|-
| 공주 || 10리 || 부여 || 5리 || 여산 || 3리 18정
|-
| 조치원 || 16리 || 규암리 || 5리 21정 || 익산 || 6리
|-
| 소정리 || 17리 || 홍산 || 8리 31정 || 전주 || 11리 18정
|-
| 은진 || 2리 || 용안 || 2리 || 임천 || 2리 18정
|-
| 연산 || 6리 || 함열 || 4리 || 한산 || 5리 18정
|}
=== 육상 운임표(1리당) ===
{| class="wikitable"
! 종별 !! 단위 !! 운임
|-
| 담군(擔軍<ref group="역주">짐을 지어 나르는 인부. 조선의 지게꾼에 해당한다.</ref>, 짐꾼) || 1인 || 15전
|-
| 조선마(朝鮮馬) || 1두, 마부 포함 || 30전
|-
| 조선교(朝鮮轎<ref group="역주">조선식 가마. 2인승·4인승으로 나뉜다.</ref>, 가마) || 1대 || 2인승 70전 / 4인승 1원 20전
|-
| 인력거 || 1대 || 1인 끌기 30전 / 2인 끌기 50전
|}
=== (2)수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에 대한 수운은 전적으로 금강에 의존하는 것으로, 상류는 규암리·공주를 거쳐 부강(芙江)<ref group="역주">금강 상류의 하항. 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당시 금강 수운의 상류 종점이었다.</ref>에 이른다. 이 사이는 수심이 깊지 않으나 늘 수십 척의 하선(河船)이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5월에 이르러 비로소 두 척의 석유발동기선을 강경–공주 사이에 항행시키게 되었는데, 현재 격일 출범으로 올라갈 때 약 8시간, 내려올 때 약 5시간이 걸린다. 공주에서 부강까지는 하선의 편의가 있어 석유발동기선과 연락을 유지하며 날마다 이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하류는 군산항에 이르는 24마일(哩) 사이에 강물이 유입과 조수의 간만에 따라 3~400석(石)의 범선을 자유로이 항행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사이를 왕복하는 조선 삼판선(サンパン)<ref group="역주">중국·조선 연해에서 쓰이던 소형 목선(sampan).</ref>과 일본형 범선은 수백 척에 이르며, 여기에 더하여 세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날마다 두 차례 이 사이를 항행하여 불과 3시간 만에 도달한다. 그 수운의 편리함이 풍부한 점은 조선 내륙 가운데 우리 강경과 같은 곳이 드물다. 그리고 군산항에서 일본 내지(內地) 및 인천 방면으로 통하는 해운의 편의는 매월 10여 차례에 이르러 손쉽게 이에 연락할 수 있다.
=== 금강 항행 석유발동기선 선명 및 톤수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명 !! 항행 개시 연월 !! 톤수(톤)
|-
| 강경–군산 || 개운환(開運丸) || 메이지 43년 5월 || 25.13
|-
| 같음 || 군강환(群江丸) || 메이지 41년 11월 || 19.00
|-
| 같음 || 진항환(進航丸) || 메이지 40년 1월 || 17.43
|-
| 강경–공주 || 제1공주환(第一公州丸) || 메이지 43년 5월 || 11.53
|-
| 같음 || 제2공주환(第二公州丸) || 메이지 43년 9월 || 6.44
|}
=== 군산–강경 간 화물운임표 ===
〔윗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현미(玄米)<ref group="역주">도정 전후의 쌀. '''叺(가마니)''' — 짚으로 짠 자루. '''繩叺''' — 새끼줄과 가마니.</ref> || 1가마(叺) || 0.50
|-
| 벼(籾米) || 1가마 || 0.80
|-
| 새끼·가마니(繩叺) || 1개 || 0.80
|-
| 가마니 포장물(叺物) || 1개 || 0.60
|-
| 통 포장물(樽物) 대 || 1정(挺) || 1.50
|-
| 같음, 2말들이 || 1정 || 1.00
|-
| 같음, 5말들이 || 1정 || 1.50
|-
| 옥양목(金巾)<ref group="역주">옥양목(면직물). '''紡績糸''' — 방적사. '''米利堅粉(메리켄코)''' — 밀가루. '''素麵''' — 소면.</ref> || 1개 || 1.00
|-
| 방적사(紡績糸) || 1개 || 1.00
|-
| 석유 || 1상자 || 0.40
|-
| 성냥(燐寸)<ref group="역주">통에 담아 운반하던 밀감. '''煉乳''' — 연유. '''鰊''' — 청어.</ref> || 1개 || 1.00
|-
| 같음, 2상자 || 1개 || 2.00
|-
| 설탕 || 1표(俵) || 0.70
|-
| 밀가루(米利堅粉) || 1표 || 0.25
|-
| 소면(素麵) || 1상자 || 0.25
|}
〔아랫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도기(陶器) || 1개 || 0.40
|-
| 철물(金物) || 1개 || 0.70
|-
| 새 가마솥(新製釜) || 1개 || 1.20
|-
| 냄비(鍋) || 1개 || 0.60
|-
| 양못(洋釘) || 1통(樽) || 0.80
|-
| 시멘트 대 || 1통 || 1.50
|-
| 같음 소 || 1통 || 0.80
|-
| 명태(明太魚) || 1개 || 1.50
|-
| 청어(鰊) || 1개 || 1.50
|-
| 쇠가죽(牛皮) || 1개 || 1.50
|-
| 궐련(卷莨) || 1개 || 1.00
|-
| 신문지 || 1개 || 1.00
|-
| 귤통(樽柑) 대상자 || 1개 || 0.50
|-
| 같음 중상자 || 1개 || 0.40
|-
| 연유(煉乳) || 1상자 || 0.30
|}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벼 매통(籾摺臼)<ref group="역주">벼의 겉껍질을 벗기는 기구.</ref> || 1개 || 1.00
|-
| 잡화상자 대 || 1개 || 1.50
|-
| 잡화상자 중 || 1개 || 1.00
|}
(비고)위는 강경 부선조합(艀船組合)<ref group="역주">거룻배(艀船) 업자들의 조합. 강경에서 화물 하역·운반 운임을 정하였다.</ref>의 규정으로 4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군산–강경 간, 공주–강경 간 여객운임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종별 !! 단위 !! 운임
|-
| 군산–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인 || 50전
|-
| 공주–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원 50전
|-
| 군산–강경〔郡江間〕 || 보통 범선 || 1인 || 30전
|}
(비고)석유발동기선은 13세 이하의 소아 운임을 반액으로 한다. 수하물은 1개에 대하여 운임 10전을 요한다.
=== 군산–강경, 공주–강경 간 석유발동기선 승선·상륙자 월별표(43년 1월~같은 해 8월) ===
〔승선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154 || 197 || 32 || 383
|-
| 2월 || 132 || 101 || 11 || 244
|-
| 3월 || 223 || 210 || 12 || 445
|-
| 4월 || 299 || 211 || 19 || 529
|-
| 5월 || 323 || 241 || 20 || 584
|-
| 6월 || 250 || 60 || 16 || 326
|-
| 7월 || 191 || 134 || 12 || 337
|-
| 8월 || 288 || 201 || 34 || 523
|}
〔상륙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237 || 234 || 20 || 491
|-
| 2월 || 99 || 84 || 9 || 192
|-
| 3월 || 263 || 183 || 22 || 468
|-
| 4월 || 286 || 193 || 24 || 503
|-
| 5월 || 275 || 176 || 10 || 461
|-
| 6월 || 263 || 172 || 24 || 459
|-
| 7월 || 261 || 214 || 7 || 482
|-
| 8월 || 311 || 101 || 36 || 448
|}
위 표 이외에 2월 중 영국인 2명이 승선하였고, 4월 중 프랑스인 1명이 상륙하였다〔원문 「一名五上陸り」〕.
(비고)상륙자·승선자의 대다수는 군산–강경 사이이며, 공주–강경 사이는 올해 5~6월부터 항행을 개시하였으나 당분간 거의 시운전 상태에 있었고 9월부터 격일 1회 출범하게 되었으므로, 위 표에는 소수의 승선자·상륙자를 포함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 (3)통신 ===
=== (A)강경우편국 연혁 대요 ===
메이지 35년(1902) 5월 18일 이 고장에 처음으로 우편수취소(郵便受取所)<ref group="역주">우편국보다 격이 낮은 간이 우편 취급기관. 1902년 강경에 처음 설치되었고 소장은 藥師寺知朧.</ref>라는 것이 설치되어, 야쿠시지 도모로〔藥師寺知朧〕 씨가 그 소장으로서 자택인 야마테초(山手町)에서 우편·환(爲替)<ref group="역주">우편환. '''振出'''는 환의 발행, '''拂渡'''는 지급.</ref>·저금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 당시에는 따로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는 우체사(郵遞司)<ref group="역주">대한제국 통신원 소속의 우편·전신 관서. 1905년 4월 1일 「한일통신기관협정서」(원문의 「取極書」)로 일본에 위탁되어 폐지되었다. 원문이 이를 「日韓通信機關の合同」이라 부르고 대한제국 통신사업을 「不完全不信用」이라 평한 것은 통신권 강탈을 정당화하는 당대 일본 측의 서술이다.</ref>·전보사(電報司)가 있었으므로, 위의 우편수취소는 단지 우리 내지인(內地人)을 위하여 설치된
기관에 지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편물의 수가 적어 집배 사무를 취급하지 않고 모두 국(局)에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취급해 왔으나, 그 뒤 내지인의 증가에 따라 우편물도 나날이 그 수가 늘었으므로, 메이지 36년 7월 1일 처음으로 구내(區內)에 우편함 3개를 설치하고 우편물 집배 사무를 개시하게 되었다. 그 후 우편환·저금 등의 취급 수도 크게 증가하여 바야흐로 일대 발전의 영역으로 나아가려 하던 무렵, 여기에 우리 통신사업 위에 하나의 기념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한일 통신기관의 합동으로서, 원래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던 통신사업은 그 기관의 설비 및 사업 경영 등에서 심히 불완전하고 신용을 잃어, 아무런 성적도 볼 만한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해마다 막대한 손실을 입는 상태에 빠졌으므로, 우리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메이지 38년(1905) 4월 1일 통신사업을 전적으로 우리 정부에 위탁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취극서(取極書)의 교환을 마쳤다. 이렇게 통신기관 합동의 실(實)을 거두었으므로, 38년 5월 28일 종래의 우편수취소를 폐지하고 다시 군산우편국 강경출장소를 설치하여 통신속(通信屬)<ref group="역주">통신관서의 판임관 직급. 舞田敦(마이타 아쓰시)·木村儀三郞(기무라 기사부로)·石井宗吾(이시이 소고)가 차례로 강경 출장소장·우편국장을 맡았다.</ref> 마이타 아쓰시〔舞田敦〕 씨가 출장소장으로 부임해 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신속 기무라 기사부로〔木村儀三郞〕 씨와 교체되었다. 이에 수취소와 은진의 우체·전보 두 사(司)의 사무 인계를 마치고 니시마치(西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 제8장 주석의 北町·南町·東町과 같은 계열이다.</ref>에 있는 우체사 소속 건물에서 우편·전신·환·저금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재류 내지인이 편리함을 느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고, 특히 조선인 측에서는 종래의 극히 불안하던 취급 방식과 달리 우리 통신사무가 신속하고 정확한 데 신뢰하여 날이 갈수록 이를 이용하려는 자가 격증하기에 이르렀다. 한편으로는 시세의 진보에 따라 이곳과 군산 사이의 상업 관계가 더욱 밀접해져 전화의 필
요가 생겨났으므로, 우리 통신관리국은 39년 5월 15일 이곳과 군산 사이에 전화기를 가설하여 장거리 통화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처럼 제반 통신기관이 완비되고 사무가 더욱 번잡해졌으므로, 39년 7월 1일 강경출장소를 고쳐 강경우편국으로 삼고 통신속 이시이 소고〔石井宗吾〕 씨가 국장으로 부임해 와서 예의 사무의 확장과 쇄신을 도모하여 크게 종래의 면목을 일변시켰다. 40년 4월 1일 강경 시내에 전화 교환을 개시하였고, 이어 같은 해 6월 1일 이전 한국 국고금 출납·보관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41년 7월 11일 논산과의 사이에 전화가 개통되었고, 같은 해 9월 11일 전주와의 사이에, 42년 9월 1일 공주와의 사이에, 43년 5월 16일 대전과의 사이에, 같은 해 8월 10일 연산·금산(錦山)·옥천(沃川)·보은(報恩)·용담(龍潭)<ref group="역주">현 전북 진안군 용담면. '''鎭安(진안)''' — 현 진안군. '''錦山(금산)''' — 당시 전북 금산군, 현 충남 금산군. '''沃川(옥천)'''·'''報恩(보은)''' — 현 충북 옥천군·보은군. '''南原(남원)''' — 현 전북 남원시.</ref>·진안(鎭安)·남원(南原)과의 사이에 각각 전화를 개통하였다. 같은 해 10월 1일 조선총독부 소속 관서의 세입·세출금 수불(受拂) 사무를 개시하였다. 요컨대 이 고장의 통신기관은 이제 거의 완비의 영역에 이르러 조금도 우리 모국에 비하여 손색이 없다. 다음에 최근 3개년간의 우편물·환·저금·전신·전화의 통계표를 보이겠다. 이로써 이 고장의 발전이 얼마나 현저한지를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1)우편물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인수(引受) !! 배달
|-
| 40년 || 75,660통 || 107,989통
|-
| 41년 || 161,731통 || 208,904통
|-
| 42년 || 250,867통 || 428,573통
|}
=== (2)우편환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진출(振出, 발행) !! 불도(拂渡, 지급)
|-
| 40년 || 47,079원여 || 27,441원여
|-
| 41년 || 72,362원여 || 52,577원여
|-
| 42년 || 128,930원여 || 96,486원여
|}
=== (3)우편저금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예입(預入) !! 불려(拂戾, 인출)
|-
| 40년 || 5,837원여 || 5,030원여
|-
| 41년 || 9,050원여 || 5,679원여
|-
| 42년 || 9,969원여 || 6,990원여
|}
=== (4)전신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발신 !! 수신
|-
| 40년 || 5,024통 || 5,723통
|-
| 41년 || 5,766통 || 5,976통
|-
| 42년 || 6,358통 || 6,978통
|}
=== (5)전화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가입자수 !! 전년 대비 증감
|-
| 40년 || 25명 || ―
|-
| 41년 || 34명 || 9명 증
|-
| 42년 || 52명 || 18명 증
|}
(비고)메이지 43년 11월 말 현재 가입자수 61명.
=== 강경–각지 간 전화 교환 회수 누년표 ===
{| class="wikitable"
! 지명 !! 통화 개시 연월 !! 40년 !! 41년 !! 42년 !! 43년 11월
|-
| 군산 || 메이지 39년 5월 || 1,468 || 2,495 || 3,643 || 2,796
|-
| 논산 || 메이지 41년 7월 || ― || 239 || 787 || 482
|-
| 전주 || 메이지 41년 9월 || ― || 17 || 273 || 185
|-
| 공주 || 메이지 42년 9월 || ― || ― || 105 || 190
|-
| 대전 || 메이지 43년 5월 || ― || ― || ― || 42
|}
=== 강경 시내 전화 1개월간 평균 교환 회수표 ===
{| class="wikitable"
! 연별 !! 교환 회수 !! 연별 !! 교환 회수
|-
| 메이지 40년 || 5,251 || 메이지 42년 || 8,985
|-
| 메이지 41년 || 7,252 || 메이지 43년(9월까지) || 6,865
|}
(비고)43년은 9월 말까지의 평균 교환 회수이며, 그 달 이후 12월 말까지는 전화 교환이 가장 빈번한 시기이므로 1개년을 통산하면 1개월 평균 8천 회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 강경–각지 간 전화 통화료 및 호출료 ===
{| class="wikitable"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 전주 || 20전 || 10전 || 연산 || 20전 || 10전
|-
| 공주 || 20전 || 10전 || 진안 || 30전 || 15전
|-
| 논산 || 10전 || 5전 || 보은 || 40전 || 20전
|-
| 군산 || 20전 || 10전 || 옥천 || 30전 || 15전
|-
| 대전 || 30전 || 15전 || 용담 || 30전 || 15전
|-
| 남원 || 40전 || 20전 || 금산 || 20전 || 1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30전 || 35전 || 40전 || 50전 || 60전 || 70전
|}
=== 조선 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10전 || 15전 || 20전 || 30전 || 40전 || 5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전신료 ===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일본어문(和文) 관보(官報) 15자 이내 || 20전
|-
| 일본어문 사보(私報) 15자 이내 || 30전
|}
이상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5전(15자까지를 1음신으로 하고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1신을 더한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구문(歐文) 관보 5어 이내 || 25전
|-
| 구문 사보 5어 이내 || 40전
|}
이상 1어를 더할 때마다 5전(5어 이내를 1음신으로 하고 보통 단어는 15자를 1어로 한다).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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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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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PD-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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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9장 운수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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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9장 운수교통 ==
강경(江景)의 위치는 제2장에서 든 바와 같이, 육로로는 전라·충청 두 도(道)의 경계선에 끼어 있어 이른바 사통팔달의 요로(要路)를 차지하고, 수로로는 유명한 금강(錦江)의 흐름을 이용하여 주즙(舟楫)의 편의가 가장 풍부하다. 요컨대 강경으로 하여금 오늘의 발전을 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천연의 좋은 위치를 차지한 덕분에 다름 아니다. 지금 수상에는 수백 척의 범선과 여러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공주(公州)·군산(群山) 사이를 왕복하고,육로로는 대전(大田)·공주 및 전주(全州) 방면에 대하여 인차(人車)<ref group="역주">사람이 끄는 수레(인력거·구루마 등)를 통틀어 이르는 말.</ref>의 편의가 있다. 여기에 더하여 삼남(三南)의 보고(寶庫)를 개척할 호남철도(湖南鐵道)<ref group="역주">원문의 설명대로 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강경을 거쳐 목포에 이르는 노선(오늘날의 호남선). '''집필 시점은 대전–연산 구간 공사 착수 단계로, 강경까지의 개통 이전이다.''' 「明年中には當地間に列車の運轉を見る」(내년 중에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된다)는 서술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로 대전–연산은 1911년 7월 10일, 연산–강경은 1911년 11월 1일에 개통하였으므로, 이 장의 서술은 '''1911년 11월 강경 개통 이전'''의 상황이다. 「群山支線」은 오늘날의 군산선(익산–군산)에 해당하며 1912년 3월 개통하였다.</ref>—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連山)·강경을 거쳐 전라남북도를 종단하여 목포(木浦)에 이르는 노선—는 지금 대전–연산 사이의 공사에 착수하였으므로 내년 중에는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다시 나아가 2~3년 뒤 군산 지선(支線)의 공사를 마치고 한편으로 목포에 이르는 전선(全線)의 개통을 알리게 된다면, 육로 교통상 크나큰 편의를 더하여, 저 뛰어난 수로 교통과 서로 어울려 강경의 발전을 이끄는 바가 놀라울 만할 것이다.
=== (1)육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로 통하는 육로 가운데 주요한 것을 들면 다음의 다섯 노선이다.
(1)'''공주가도(公州街道)''' 강경에서 논산(論山)<ref group="역주">현 충남 논산시. '''魯城(노성)''' — 현 논산시 노성면. '''恩津(은진)''' — 현 논산시 은진면. '''連山(연산)''' — 현 논산시 연산면.</ref>·노성(魯城)을 거쳐 충남의 수부(首府) 공주에 이르는 약 10리(里). 이 구간의 도로는 평탄하기는 하나 폭이 좁고 교량이 불완전하여 겨우 인차를 통행시키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내년도부터 충남도청에서 국고 보조를 받고 지방비를 들여 크게 개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므로, 1~2년 뒤에는 손쉽게 마차의 왕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주에서 경부선 소정리(小井里, 약 7리)에 이르는 사이는 이전 한국정부가 개수한 모범도로로서 숫돌처럼 평탄하여 날마다 여러 대의 마차가 왕복하고 있다. 또 공주에서 조치원(鳥致院)<ref group="역주">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ref>에 이르는 약 6리 사이도 도로가 험악하지 않아 인차의 편의가 있다.
(2)'''대전가도(大田街道)''' 강경에서 은진(恩津)·연산을 거쳐 대전에 이르는 약 12리. 이 사이에는 도로가 험악한 곳이 많아 겨우 인차를 통행시킬 정도이다. 이 노선은 지금 호남철도를 부설하는 중이어서 내년 중에는 이곳과 대전 사이에 열차가 개통될 예정이므로, 준공되는 날에는 한편으로 부산 방면을 거쳐 곧바로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일본 본토와 그 출신자를 가리키는 당대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에 이어지고, 한편으로 경성 방면을 거쳐 서조선(西朝鮮)<ref group="역주">한반도 서북부. '''三南(삼남)''' — 충청·전라·경상 세 도.</ref>·남만주 지방에 이어지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다.
(3)'''전주가도(全州街道)''' 강경에서 남쪽으로 전북의 수부 전주에 이르는 노선으로, 여산(礪山)<ref group="역주">현 전북 익산시 여산면. '''益山(익산)''' — 당시 익산군 읍내(현 익산시 금마면 일대). '''龍安(용안)''' — 현 익산시 용안면. '''咸悅(함열)''' — 현 익산시 함라면·황등면 일대.</ref>과 익산(益山)을 거치며 이 사이 11리 18정(丁). 근년에 연도의 각 군에서 도로 개수를 시행한 결과 현재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4)'''군산가도(群山街道)''' 강경에서 서쪽으로 군산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용안(龍安)·함열(咸悅)·임파(臨波)<ref group="역주">임피(臨陂). 현 전북 군산시 임피면. 원문은 두 곳 모두 「臨波」로 인쇄되어 있다.</ref> 지방을 거치며 거리는 약 12리. 근년 도로 개수의 결과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군산–강경 사이는 금강의 수운을 이용하는 편의가 있으므로 이 구간의 왕복은 거의 수로에 의존한다. 따라서 육로는 겨우 연도 각 군 사이의 용도에 쓰일 뿐이다.
(5)'''부여가도(扶餘街道)''' 강경에서 북쪽으로 석성(石城)<ref group="역주">현 충남 부여군 석성면. '''林川(임천)''' — 현 부여군 임천면. '''鴻山(홍산)''' — 현 부여군 홍산면.</ref>을 거쳐 유명한 백제의 옛 도읍인 부여(扶餘)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약 5리. 현재 도로가 험악하여 인차를 통행시키기 어렵다. 부여의 맞은편 기슭에 규암리(窺岩里)<ref group="역주">부여 맞은편 금강 서안의 하항. 현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ref>가 있는데, 금강 중류의 손꼽히는 하항(河港)으로, 그곳에서 서쪽으로는 홍산(鴻山, 규암리에서 3리 10정)으로 통하고 북쪽으로는 청양(靑陽)·대흥(太興)을 거쳐 예산(禮山)·신창(新昌)·아산(牙山)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장래 이 구간의 도로가 개수된다면 강경에 대하여 산업상 유망한 노선이 될 것이다.
=== 강경 부근 각지 육상 이정표(里程表) ===
{| class="wikitable"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 논산 || 2리 6정 || 대전 || 11리 30정 || 임파 || 7리
|-
| 노성 || 5리 || 석성 || 2리 18정 || 군산 || 11리
|-
| 공주 || 10리 || 부여 || 5리 || 여산 || 3리 18정
|-
| 조치원 || 16리 || 규암리 || 5리 21정 || 익산 || 6리
|-
| 소정리 || 17리 || 홍산 || 8리 31정 || 전주 || 11리 18정
|-
| 은진 || 2리 || 용안 || 2리 || 임천 || 2리 18정
|-
| 연산 || 6리 || 함열 || 4리 || 한산 || 5리 18정
|}
=== 육상 운임표(1리당) ===
{| class="wikitable"
! 종별 !! 단위 !! 운임
|-
| 담군(擔軍<ref group="역주">짐을 지어 나르는 인부. 조선의 지게꾼에 해당한다.</ref>, 짐꾼) || 1인 || 15전
|-
| 조선마(朝鮮馬) || 1두, 마부 포함 || 30전
|-
| 조선교(朝鮮轎<ref group="역주">조선식 가마. 2인승·4인승으로 나뉜다.</ref>, 가마) || 1대 || 2인승 70전 / 4인승 1원 20전
|-
| 인력거 || 1대 || 1인 끌기 30전 / 2인 끌기 50전
|}
=== (2)수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에 대한 수운은 전적으로 금강에 의존하는 것으로, 상류는 규암리·공주를 거쳐 부강(芙江)<ref group="역주">금강 상류의 하항. 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당시 금강 수운의 상류 종점이었다.</ref>에 이른다. 이 사이는 수심이 깊지 않으나 늘 수십 척의 하선(河船)이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5월에 이르러 비로소 두 척의 석유발동기선을 강경–공주 사이에 항행시키게 되었는데, 현재 격일 출범으로 올라갈 때 약 8시간, 내려올 때 약 5시간이 걸린다. 공주에서 부강까지는 하선의 편의가 있어 석유발동기선과 연락을 유지하며 날마다 이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하류는 군산항에 이르는 24마일(哩) 사이에 강물이 유입과 조수의 간만에 따라 3~400석(石)의 범선을 자유로이 항행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사이를 왕복하는 조선 삼판선(サンパン)<ref group="역주">중국·조선 연해에서 쓰이던 소형 목선(sampan).</ref>과 일본형 범선은 수백 척에 이르며, 여기에 더하여 세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날마다 두 차례 이 사이를 항행하여 불과 3시간 만에 도달한다. 그 수운의 편리함이 풍부한 점은 조선 내륙 가운데 우리 강경과 같은 곳이 드물다. 그리고 군산항에서 일본 내지(內地) 및 인천 방면으로 통하는 해운의 편의는 매월 10여 차례에 이르러 손쉽게 이에 연락할 수 있다.
=== 금강 항행 석유발동기선 선명 및 톤수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명 !! 항행 개시 연월 !! 톤수(톤)
|-
| 강경–군산 || 개운환(開運丸) || 메이지 43년 5월 || 25.13
|-
| 같음 || 군강환(群江丸) || 메이지 41년 11월 || 19.00
|-
| 같음 || 진항환(進航丸) || 메이지 40년 1월 || 17.43
|-
| 강경–공주 || 제1공주환(第一公州丸) || 메이지 43년 5월 || 11.53
|-
| 같음 || 제2공주환(第二公州丸) || 메이지 43년 9월 || 6.44
|}
=== 군산–강경 간 화물운임표 ===
〔윗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현미(玄米)<ref group="역주">도정 전후의 쌀. '''叺(가마니)''' — 짚으로 짠 자루. '''繩叺''' — 새끼줄과 가마니.</ref> || 1가마(叺) || 0.50
|-
| 벼(籾米) || 1가마 || 0.80
|-
| 새끼·가마니(繩叺) || 1개 || 0.80
|-
| 가마니 포장물(叺物) || 1개 || 0.60
|-
| 통 포장물(樽物) 대 || 1정(挺) || 1.50
|-
| 같음, 2말들이 || 1정 || 1.00
|-
| 같음, 5말들이 || 1정 || 1.50
|-
| 옥양목(金巾)<ref group="역주">옥양목(면직물). '''紡績糸''' — 방적사. '''米利堅粉(메리켄코)''' — 밀가루. '''素麵''' — 소면.</ref> || 1개 || 1.00
|-
| 방적사(紡績糸) || 1개 || 1.00
|-
| 석유 || 1상자 || 0.40
|-
| 성냥(燐寸)<ref group="역주">통에 담아 운반하던 밀감. '''煉乳''' — 연유. '''鰊''' — 청어.</ref> || 1개 || 1.00
|-
| 같음, 2상자 || 1개 || 2.00
|-
| 설탕 || 1표(俵) || 0.70
|-
| 밀가루(米利堅粉) || 1표 || 0.25
|-
| 소면(素麵) || 1상자 || 0.25
|}
〔아랫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도기(陶器) || 1개 || 0.40
|-
| 철물(金物) || 1개 || 0.70
|-
| 새 가마솥(新製釜) || 1개 || 1.20
|-
| 냄비(鍋) || 1개 || 0.60
|-
| 양못(洋釘) || 1통(樽) || 0.80
|-
| 시멘트 대 || 1통 || 1.50
|-
| 같음 소 || 1통 || 0.80
|-
| 명태(明太魚) || 1개 || 1.50
|-
| 청어(鰊) || 1개 || 1.50
|-
| 쇠가죽(牛皮) || 1개 || 1.50
|-
| 궐련(卷莨) || 1개 || 1.00
|-
| 신문지 || 1개 || 1.00
|-
| 귤통(樽柑) 대상자 || 1개 || 0.50
|-
| 같음 중상자 || 1개 || 0.40
|-
| 연유(煉乳) || 1상자 || 0.30
|}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벼 매통(籾摺臼)<ref group="역주">벼의 겉껍질을 벗기는 기구.</ref> || 1개 || 1.00
|-
| 잡화상자 대 || 1개 || 1.50
|-
| 잡화상자 중 || 1개 || 1.00
|}
(비고)위는 강경 부선조합(艀船組合)<ref group="역주">거룻배(艀船) 업자들의 조합. 강경에서 화물 하역·운반 운임을 정하였다.</ref>의 규정으로 4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군산–강경 간, 공주–강경 간 여객운임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종별 !! 단위 !! 운임
|-
| 군산–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인 || 50전
|-
| 공주–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원 50전
|-
| 군산–강경〔郡江間〕 || 보통 범선 || 1인 || 30전
|}
(비고)석유발동기선은 13세 이하의 소아 운임을 반액으로 한다. 수하물은 1개에 대하여 운임 10전을 요한다.
=== 군산–강경, 공주–강경 간 석유발동기선 승선·상륙자 월별표(43년 1월~같은 해 8월) ===
〔승선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154 || 197 || 32 || 383
|-
| 2월 || 132 || 101 || 11 || 244
|-
| 3월 || 223 || 210 || 12 || 445
|-
| 4월 || 299 || 211 || 19 || 529
|-
| 5월 || 323 || 241 || 20 || 584
|-
| 6월 || 250 || 60 || 16 || 326
|-
| 7월 || 191 || 134 || 12 || 337
|-
| 8월 || 288 || 201 || 34 || 523
|}
〔상륙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237 || 234 || 20 || 491
|-
| 2월 || 99 || 84 || 9 || 192
|-
| 3월 || 263 || 183 || 22 || 468
|-
| 4월 || 286 || 193 || 24 || 503
|-
| 5월 || 275 || 176 || 10 || 461
|-
| 6월 || 263 || 172 || 24 || 459
|-
| 7월 || 261 || 214 || 7 || 482
|-
| 8월 || 311 || 101 || 36 || 448
|}
위 표 이외에 2월 중 영국인 2명이 승선하였고, 4월 중 프랑스인 1명이 상륙하였다〔원문 「一名五上陸り」〕.
(비고)상륙자·승선자의 대다수는 군산–강경 사이이며, 공주–강경 사이는 올해 5~6월부터 항행을 개시하였으나 당분간 거의 시운전 상태에 있었고 9월부터 격일 1회 출범하게 되었으므로, 위 표에는 소수의 승선자·상륙자를 포함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 (3)통신 ===
=== (A)강경우편국 연혁 대요 ===
메이지 35년(1902) 5월 18일 이 고장에 처음으로 우편수취소(郵便受取所)<ref group="역주">우편국보다 격이 낮은 간이 우편 취급기관. 1902년 강경에 처음 설치되었고 소장은 藥師寺知朧.</ref>라는 것이 설치되어, 야쿠시지 도모로〔藥師寺知朧〕 씨가 그 소장으로서 자택인 야마테초(山手町)에서 우편·환(爲替)<ref group="역주">우편환. '''振出'''는 환의 발행, '''拂渡'''는 지급.</ref>·저금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 당시에는 따로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는 우체사(郵遞司)<ref group="역주">대한제국 통신원 소속의 우편·전신 관서. 1905년 4월 1일 「한일통신기관협정서」(원문의 「取極書」)로 일본에 위탁되어 폐지되었다. 원문이 이를 「日韓通信機關の合同」이라 부르고 대한제국 통신사업을 「不完全不信用」이라 평한 것은 통신권 강탈을 정당화하는 당대 일본 측의 서술이다.</ref>·전보사(電報司)가 있었으므로, 위의 우편수취소는 단지 우리 내지인(內地人)을 위하여 설치된 기관에 지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편물의 수가 적어 집배 사무를 취급하지 않고 모두 국(局)에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취급해 왔으나, 그 뒤 내지인의 증가에 따라 우편물도 나날이 그 수가 늘었으므로, 메이지 36년 7월 1일 처음으로 구내(區內)에 우편함 3개를 설치하고 우편물 집배 사무를 개시하게 되었다. 그 후 우편환·저금 등의 취급 수도 크게 증가하여 바야흐로 일대 발전의 영역으로 나아가려 하던 무렵, 여기에 우리 통신사업 위에 하나의 기념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한일 통신기관의 합동으로서, 원래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던 통신사업은 그 기관의 설비 및 사업 경영 등에서 심히 불완전하고 신용을 잃어, 아무런 성적도 볼 만한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해마다 막대한 손실을 입는 상태에 빠졌으므로, 우리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메이지 38년(1905) 4월 1일 통신사업을 전적으로 우리 정부에 위탁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취극서(取極書)의 교환을 마쳤다. 이렇게 통신기관 합동의 실(實)을 거두었으므로, 38년 5월 28일 종래의 우편수취소를 폐지하고 다시 군산우편국 강경출장소를 설치하여 통신속(通信屬)<ref group="역주">통신관서의 판임관 직급. 舞田敦(마이타 아쓰시)·木村儀三郞(기무라 기사부로)·石井宗吾(이시이 소고)가 차례로 강경 출장소장·우편국장을 맡았다.</ref> 마이타 아쓰시〔舞田敦〕 씨가 출장소장으로 부임해 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신속 기무라 기사부로〔木村儀三郞〕 씨와 교체되었다. 이에 수취소와 은진의 우체·전보 두 사(司)의 사무 인계를 마치고 니시마치(西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 제8장 주석의 北町·南町·東町과 같은 계열이다.</ref>에 있는 우체사 소속 건물에서 우편·전신·환·저금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재류 내지인이 편리함을 느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고, 특히 조선인 측에서는 종래의 극히 불안하던 취급 방식과 달리 우리 통신사무가 신속하고 정확한 데 신뢰하여 날이 갈수록 이를 이용하려는 자가 격증하기에 이르렀다. 한편으로는 시세의 진보에 따라 이곳과 군산 사이의 상업 관계가 더욱 밀접해져 전화의 필
요가 생겨났으므로, 우리 통신관리국은 39년 5월 15일 이곳과 군산 사이에 전화기를 가설하여 장거리 통화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처럼 제반 통신기관이 완비되고 사무가 더욱 번잡해졌으므로, 39년 7월 1일 강경출장소를 고쳐 강경우편국으로 삼고 통신속 이시이 소고〔石井宗吾〕 씨가 국장으로 부임해 와서 예의 사무의 확장과 쇄신을 도모하여 크게 종래의 면목을 일변시켰다. 40년 4월 1일 강경 시내에 전화 교환을 개시하였고, 이어 같은 해 6월 1일 이전 한국 국고금 출납·보관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41년 7월 11일 논산과의 사이에 전화가 개통되었고, 같은 해 9월 11일 전주와의 사이에, 42년 9월 1일 공주와의 사이에, 43년 5월 16일 대전과의 사이에, 같은 해 8월 10일 연산·금산(錦山)·옥천(沃川)·보은(報恩)·용담(龍潭)<ref group="역주">현 전북 진안군 용담면. '''鎭安(진안)''' — 현 진안군. '''錦山(금산)''' — 당시 전북 금산군, 현 충남 금산군. '''沃川(옥천)'''·'''報恩(보은)''' — 현 충북 옥천군·보은군. '''南原(남원)''' — 현 전북 남원시.</ref>·진안(鎭安)·남원(南原)과의 사이에 각각 전화를 개통하였다. 같은 해 10월 1일 조선총독부 소속 관서의 세입·세출금 수불(受拂) 사무를 개시하였다. 요컨대 이 고장의 통신기관은 이제 거의 완비의 영역에 이르러 조금도 우리 모국에 비하여 손색이 없다. 다음에 최근 3개년간의 우편물·환·저금·전신·전화의 통계표를 보이겠다. 이로써 이 고장의 발전이 얼마나 현저한지를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1)우편물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인수(引受) !! 배달
|-
| 40년 || 75,660통 || 107,989통
|-
| 41년 || 161,731통 || 208,904통
|-
| 42년 || 250,867통 || 428,573통
|}
=== (2)우편환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진출(振出, 발행) !! 불도(拂渡, 지급)
|-
| 40년 || 47,079원여 || 27,441원여
|-
| 41년 || 72,362원여 || 52,577원여
|-
| 42년 || 128,930원여 || 96,486원여
|}
=== (3)우편저금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예입(預入) !! 불려(拂戾, 인출)
|-
| 40년 || 5,837원여 || 5,030원여
|-
| 41년 || 9,050원여 || 5,679원여
|-
| 42년 || 9,969원여 || 6,990원여
|}
=== (4)전신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발신 !! 수신
|-
| 40년 || 5,024통 || 5,723통
|-
| 41년 || 5,766통 || 5,976통
|-
| 42년 || 6,358통 || 6,978통
|}
=== (5)전화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가입자수 !! 전년 대비 증감
|-
| 40년 || 25명 || ―
|-
| 41년 || 34명 || 9명 증
|-
| 42년 || 52명 || 18명 증
|}
(비고)메이지 43년 11월 말 현재 가입자수 61명.
=== 강경–각지 간 전화 교환 회수 누년표 ===
{| class="wikitable"
! 지명 !! 통화 개시 연월 !! 40년 !! 41년 !! 42년 !! 43년 11월
|-
| 군산 || 메이지 39년 5월 || 1,468 || 2,495 || 3,643 || 2,796
|-
| 논산 || 메이지 41년 7월 || ― || 239 || 787 || 482
|-
| 전주 || 메이지 41년 9월 || ― || 17 || 273 || 185
|-
| 공주 || 메이지 42년 9월 || ― || ― || 105 || 190
|-
| 대전 || 메이지 43년 5월 || ― || ― || ― || 42
|}
=== 강경 시내 전화 1개월간 평균 교환 회수표 ===
{| class="wikitable"
! 연별 !! 교환 회수 !! 연별 !! 교환 회수
|-
| 메이지 40년 || 5,251 || 메이지 42년 || 8,985
|-
| 메이지 41년 || 7,252 || 메이지 43년(9월까지) || 6,865
|}
(비고)43년은 9월 말까지의 평균 교환 회수이며, 그 달 이후 12월 말까지는 전화 교환이 가장 빈번한 시기이므로 1개년을 통산하면 1개월 평균 8천 회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 강경–각지 간 전화 통화료 및 호출료 ===
{| class="wikitable"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 전주 || 20전 || 10전 || 연산 || 20전 || 10전
|-
| 공주 || 20전 || 10전 || 진안 || 30전 || 15전
|-
| 논산 || 10전 || 5전 || 보은 || 40전 || 20전
|-
| 군산 || 20전 || 10전 || 옥천 || 30전 || 15전
|-
| 대전 || 30전 || 15전 || 용담 || 30전 || 15전
|-
| 남원 || 40전 || 20전 || 금산 || 20전 || 1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30전 || 35전 || 40전 || 50전 || 60전 || 70전
|}
=== 조선 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10전 || 15전 || 20전 || 30전 || 40전 || 5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전신료 ===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일본어문(和文) 관보(官報) 15자 이내 || 20전
|-
| 일본어문 사보(私報) 15자 이내 || 30전
|}
이상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5전(15자까지를 1음신으로 하고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1신을 더한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구문(歐文) 관보 5어 이내 || 25전
|-
| 구문 사보 5어 이내 || 40전
|}
이상 1어를 더할 때마다 5전(5어 이내를 1음신으로 하고 보통 단어는 15자를 1어로 한다).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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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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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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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9장 운수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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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9장 운수교통 ==
강경(江景)의 위치는 제2장에서 든 바와 같이, 육로로는 전라·충청 두 도(道)의 경계선에 끼어 있어 이른바 사통팔달의 요로(要路)를 차지하고, 수로로는 유명한 금강(錦江)의 흐름을 이용하여 주즙(舟楫)의 편의가 가장 풍부하다. 요컨대 강경으로 하여금 오늘의 발전을 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천연의 좋은 위치를 차지한 덕분에 다름 아니다. 지금 수상에는 수백 척의 범선과 여러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공주(公州)·군산(群山) 사이를 왕복하고,육로로는 대전(大田)·공주 및 전주(全州) 방면에 대하여 인차(人車)<ref group="역주">사람이 끄는 수레(인력거·구루마 등)를 통틀어 이르는 말.</ref>의 편의가 있다. 여기에 더하여 삼남(三南)의 보고(寶庫)를 개척할 호남철도(湖南鐵道)<ref group="역주">원문의 설명대로 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강경을 거쳐 목포에 이르는 노선(오늘날의 호남선). '''집필 시점은 대전–연산 구간 공사 착수 단계로, 강경까지의 개통 이전이다.''' 「明年中には當地間に列車の運轉を見る」(내년 중에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된다)는 서술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로 대전–연산은 1911년 7월 10일, 연산–강경은 1911년 11월 1일에 개통하였으므로, 이 장의 서술은 '''1911년 11월 강경 개통 이전'''의 상황이다. 「群山支線」은 오늘날의 군산선(익산–군산)에 해당하며 1912년 3월 개통하였다.</ref>—경부선 대전역에서 분기하여 연산(連山)·강경을 거쳐 전라남북도를 종단하여 목포(木浦)에 이르는 노선—는 지금 대전–연산 사이의 공사에 착수하였으므로 내년 중에는 이곳까지 열차 운전을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다시 나아가 2~3년 뒤 군산 지선(支線)의 공사를 마치고 한편으로 목포에 이르는 전선(全線)의 개통을 알리게 된다면, 육로 교통상 크나큰 편의를 더하여, 저 뛰어난 수로 교통과 서로 어울려 강경의 발전을 이끄는 바가 놀라울 만할 것이다.
=== (1)육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로 통하는 육로 가운데 주요한 것을 들면 다음의 다섯 노선이다.
(1)'''공주가도(公州街道)''' 강경에서 논산(論山)<ref group="역주">현 충남 논산시. '''魯城(노성)''' — 현 논산시 노성면. '''恩津(은진)''' — 현 논산시 은진면. '''連山(연산)''' — 현 논산시 연산면.</ref>·노성(魯城)을 거쳐 충남의 수부(首府) 공주에 이르는 약 10리(里). 이 구간의 도로는 평탄하기는 하나 폭이 좁고 교량이 불완전하여 겨우 인차를 통행시키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내년도부터 충남도청에서 국고 보조를 받고 지방비를 들여 크게 개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므로, 1~2년 뒤에는 손쉽게 마차의 왕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주에서 경부선 소정리(小井里, 약 7리)에 이르는 사이는 이전 한국정부가 개수한 모범도로로서 숫돌처럼 평탄하여 날마다 여러 대의 마차가 왕복하고 있다. 또 공주에서 조치원(鳥致院)<ref group="역주">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ref>에 이르는 약 6리 사이도 도로가 험악하지 않아 인차의 편의가 있다.
(2)'''대전가도(大田街道)''' 강경에서 은진(恩津)·연산을 거쳐 대전에 이르는 약 12리. 이 사이에는 도로가 험악한 곳이 많아 겨우 인차를 통행시킬 정도이다. 이 노선은 지금 호남철도를 부설하는 중이어서 내년 중에는 이곳과 대전 사이에 열차가 개통될 예정이므로, 준공되는 날에는 한편으로 부산 방면을 거쳐 곧바로 우리 모국(母國)<ref group="역주">일본 본토와 그 출신자를 가리키는 당대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에 이어지고, 한편으로 경성 방면을 거쳐 서조선(西朝鮮)<ref group="역주">한반도 서북부. '''三南(삼남)''' — 충청·전라·경상 세 도.</ref>·남만주 지방에 이어지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다.
(3)'''전주가도(全州街道)''' 강경에서 남쪽으로 전북의 수부 전주에 이르는 노선으로, 여산(礪山)<ref group="역주">현 전북 익산시 여산면. '''益山(익산)''' — 당시 익산군 읍내(현 익산시 금마면 일대). '''龍安(용안)''' — 현 익산시 용안면. '''咸悅(함열)''' — 현 익산시 함라면·황등면 일대.</ref>과 익산(益山)을 거치며 이 사이 11리 18정(丁). 근년에 연도의 각 군에서 도로 개수를 시행한 결과 현재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4)'''군산가도(群山街道)''' 강경에서 서쪽으로 군산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용안(龍安)·함열(咸悅)·임파(臨波)<ref group="역주">임피(臨陂). 현 전북 군산시 임피면. 원문은 두 곳 모두 「臨波」로 인쇄되어 있다.</ref> 지방을 거치며 거리는 약 12리. 근년 도로 개수의 결과 인차를 통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군산–강경 사이는 금강의 수운을 이용하는 편의가 있으므로 이 구간의 왕복은 거의 수로에 의존한다. 따라서 육로는 겨우 연도 각 군 사이의 용도에 쓰일 뿐이다.
(5)'''부여가도(扶餘街道)''' 강경에서 북쪽으로 석성(石城)<ref group="역주">현 충남 부여군 석성면. '''林川(임천)''' — 현 부여군 임천면. '''鴻山(홍산)''' — 현 부여군 홍산면.</ref>을 거쳐 유명한 백제의 옛 도읍인 부여(扶餘)에 이르는 노선으로, 이 사이 약 5리. 현재 도로가 험악하여 인차를 통행시키기 어렵다. 부여의 맞은편 기슭에 규암리(窺岩里)<ref group="역주">부여 맞은편 금강 서안의 하항. 현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ref>가 있는데, 금강 중류의 손꼽히는 하항(河港)으로, 그곳에서 서쪽으로는 홍산(鴻山, 규암리에서 3리 10정)으로 통하고 북쪽으로는 청양(靑陽)·대흥(太興)을 거쳐 예산(禮山)·신창(新昌)·아산(牙山)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장래 이 구간의 도로가 개수된다면 강경에 대하여 산업상 유망한 노선이 될 것이다.
=== 강경 부근 각지 육상 이정표(里程表) ===
{| class="wikitable"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지명 !! 이수
|-
| 논산 || 2리 6정 || 대전 || 11리 30정 || 임파 || 7리
|-
| 노성 || 5리 || 석성 || 2리 18정 || 군산 || 11리
|-
| 공주 || 10리 || 부여 || 5리 || 여산 || 3리 18정
|-
| 조치원 || 16리 || 규암리 || 5리 21정 || 익산 || 6리
|-
| 소정리 || 17리 || 홍산 || 8리 31정 || 전주 || 11리 18정
|-
| 은진 || 2리 || 용안 || 2리 || 임천 || 2리 18정
|-
| 연산 || 6리 || 함열 || 4리 || 한산 || 5리 18정
|}
=== 육상 운임표(1리당) ===
{| class="wikitable"
! 종별 !! 단위 !! 운임
|-
| 담군(擔軍<ref group="역주">짐을 지어 나르는 인부. 조선의 지게꾼에 해당한다.</ref>, 짐꾼) || 1인 || 15전
|-
| 조선마(朝鮮馬) || 1두, 마부 포함 || 30전
|-
| 조선교(朝鮮轎<ref group="역주">조선식 가마. 2인승·4인승으로 나뉜다.</ref>, 가마) || 1대 || 2인승 70전 / 4인승 1원 20전
|-
| 인력거 || 1대 || 1인 끌기 30전 / 2인 끌기 50전
|}
=== (2)수상 교통 ===
이 고장에서 각지에 대한 수운은 전적으로 금강에 의존하는 것으로, 상류는 규암리·공주를 거쳐 부강(芙江)<ref group="역주">금강 상류의 하항. 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당시 금강 수운의 상류 종점이었다.</ref>에 이른다. 이 사이는 수심이 깊지 않으나 늘 수십 척의 하선(河船)이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5월에 이르러 비로소 두 척의 석유발동기선을 강경–공주 사이에 항행시키게 되었는데, 현재 격일 출범으로 올라갈 때 약 8시간, 내려올 때 약 5시간이 걸린다. 공주에서 부강까지는 하선의 편의가 있어 석유발동기선과 연락을 유지하며 날마다 이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하류는 군산항에 이르는 24마일(哩) 사이에 강물이 유입과 조수의 간만에 따라 3~400석(石)의 범선을 자유로이 항행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사이를 왕복하는 조선 삼판선(サンパン)<ref group="역주">중국·조선 연해에서 쓰이던 소형 목선(sampan).</ref>과 일본형 범선은 수백 척에 이르며, 여기에 더하여 세 척의 석유발동기선이 있어 날마다 두 차례 이 사이를 항행하여 불과 3시간 만에 도달한다. 그 수운의 편리함이 풍부한 점은 조선 내륙 가운데 우리 강경과 같은 곳이 드물다. 그리고 군산항에서 일본 내지(內地) 및 인천 방면으로 통하는 해운의 편의는 매월 10여 차례에 이르러 손쉽게 이에 연락할 수 있다.
=== 금강 항행 석유발동기선 선명 및 톤수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명 !! 항행 개시 연월 !! 톤수(톤)
|-
| 강경–군산 || 개운환(開運丸) || 메이지 43년 5월 || 25.13
|-
| 같음 || 군강환(群江丸) || 메이지 41년 11월 || 19.00
|-
| 같음 || 진항환(進航丸) || 메이지 40년 1월 || 17.43
|-
| 강경–공주 || 제1공주환(第一公州丸) || 메이지 43년 5월 || 11.53
|-
| 같음 || 제2공주환(第二公州丸) || 메이지 43년 9월 || 6.44
|}
=== 군산–강경 간 화물운임표 ===
〔윗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현미(玄米)<ref group="역주">도정 전후의 쌀. '''叺(가마니)''' — 짚으로 짠 자루. '''繩叺''' — 새끼줄과 가마니.</ref> || 1가마(叺) || 0.50
|-
| 벼(籾米) || 1가마 || 0.80
|-
| 새끼·가마니(繩叺) || 1개 || 0.80
|-
| 가마니 포장물(叺物) || 1개 || 0.60
|-
| 통 포장물(樽物) 대 || 1정(挺) || 1.50
|-
| 같음, 2말들이 || 1정 || 1.00
|-
| 같음, 5말들이 || 1정 || 1.50
|-
| 옥양목(金巾)<ref group="역주">옥양목(면직물). '''紡績糸''' — 방적사. '''米利堅粉(메리켄코)''' — 밀가루. '''素麵''' — 소면.</ref> || 1개 || 1.00
|-
| 방적사(紡績糸) || 1개 || 1.00
|-
| 석유 || 1상자 || 0.40
|-
| 성냥(燐寸)<ref group="역주">통에 담아 운반하던 밀감. '''煉乳''' — 연유. '''鰊''' — 청어.</ref> || 1개 || 1.00
|-
| 같음, 2상자 || 1개 || 2.00
|-
| 설탕 || 1표(俵) || 0.70
|-
| 밀가루(米利堅粉) || 1표 || 0.25
|-
| 소면(素麵) || 1상자 || 0.25
|}
〔아랫단〕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도기(陶器) || 1개 || 0.40
|-
| 철물(金物) || 1개 || 0.70
|-
| 새 가마솥(新製釜) || 1개 || 1.20
|-
| 냄비(鍋) || 1개 || 0.60
|-
| 양못(洋釘) || 1통(樽) || 0.80
|-
| 시멘트 대 || 1통 || 1.50
|-
| 같음 소 || 1통 || 0.80
|-
| 명태(明太魚) || 1개 || 1.50
|-
| 청어(鰊) || 1개 || 1.50
|-
| 쇠가죽(牛皮) || 1개 || 1.50
|-
| 궐련(卷莨) || 1개 || 1.00
|-
| 신문지 || 1개 || 1.00
|-
| 귤통(樽柑) 대상자 || 1개 || 0.50
|-
| 같음 중상자 || 1개 || 0.40
|-
| 연유(煉乳) || 1상자 || 0.30
|}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운임
|-
| 벼 매통(籾摺臼)<ref group="역주">벼의 겉껍질을 벗기는 기구.</ref> || 1개 || 1.00
|-
| 잡화상자 대 || 1개 || 1.50
|-
| 잡화상자 중 || 1개 || 1.00
|}
(비고)위는 강경 부선조합(艀船組合)<ref group="역주">거룻배(艀船) 업자들의 조합. 강경에서 화물 하역·운반 운임을 정하였다.</ref>의 규정으로 4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군산–강경 간, 공주–강경 간 여객운임표 ===
{| class="wikitable"
! 항로 !! 선종별 !! 단위 !! 운임
|-
| 군산–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인 || 50전
|-
| 공주–강경 || 석유발동기선 || 1원 50전
|-
| 군산–강경〔郡江間〕 || 보통 범선 || 1인 || 30전
|}
(비고)석유발동기선은 13세 이하의 소아 운임을 반액으로 한다. 수하물은 1개에 대하여 운임 10전을 요한다.
=== 군산–강경, 공주–강경 간 석유발동기선 승선·상륙자 월별표(43년 1월~같은 해 8월) ===
〔승선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154 || 197 || 32 || 383
|-
| 2월 || 132 || 101 || 11 || 244
|-
| 3월 || 223 || 210 || 12 || 445
|-
| 4월 || 299 || 211 || 19 || 529
|-
| 5월 || 323 || 241 || 20 || 584
|-
| 6월 || 250 || 60 || 16 || 326
|-
| 7월 || 191 || 134 || 12 || 337
|-
| 8월 || 288 || 201 || 34 || 523
|}
〔상륙자부〕
{| class="wikitable"
! 월별 !! 일본인 !! 조선인 !! 청국인 !! 월계
|-
| 1월 || 237 || 234 || 20 || 491
|-
| 2월 || 99 || 84 || 9 || 192
|-
| 3월 || 263 || 183 || 22 || 468
|-
| 4월 || 286 || 193 || 24 || 503
|-
| 5월 || 275 || 176 || 10 || 461
|-
| 6월 || 263 || 172 || 24 || 459
|-
| 7월 || 261 || 214 || 7 || 482
|-
| 8월 || 311 || 101 || 36 || 448
|}
위 표 이외에 2월 중 영국인 2명이 승선하였고, 4월 중 프랑스인 1명이 상륙하였다〔원문 「一名五上陸り」〕.
(비고)상륙자·승선자의 대다수는 군산–강경 사이이며, 공주–강경 사이는 올해 5~6월부터 항행을 개시하였으나 당분간 거의 시운전 상태에 있었고 9월부터 격일 1회 출범하게 되었으므로, 위 표에는 소수의 승선자·상륙자를 포함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 (3)통신 ===
=== (A)강경우편국 연혁 대요 ===
메이지 35년(1902) 5월 18일 이 고장에 처음으로 우편수취소(郵便受取所)<ref group="역주">우편국보다 격이 낮은 간이 우편 취급기관. 1902년 강경에 처음 설치되었고 소장은 藥師寺知朧.</ref>라는 것이 설치되어, 야쿠시지 도모로〔藥師寺知朧〕 씨가 그 소장으로서 자택인 야마테초(山手町)에서 우편·환(爲替)<ref group="역주">우편환. '''振出'''는 환의 발행, '''拂渡'''는 지급.</ref>·저금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 당시에는 따로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는 우체사(郵遞司)<ref group="역주">대한제국 통신원 소속의 우편·전신 관서. 1905년 4월 1일 「한일통신기관협정서」(원문의 「取極書」)로 일본에 위탁되어 폐지되었다. 원문이 이를 「日韓通信機關の合同」이라 부르고 대한제국 통신사업을 「不完全不信用」이라 평한 것은 통신권 강탈을 정당화하는 당대 일본 측의 서술이다.</ref>·전보사(電報司)가 있었으므로, 위의 우편수취소는 단지 우리 내지인(內地人)을 위하여 설치된 기관에 지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편물의 수가 적어 집배 사무를 취급하지 않고 모두 국(局)에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취급해 왔으나, 그 뒤 내지인의 증가에 따라 우편물도 나날이 그 수가 늘었으므로, 메이지 36년 7월 1일 처음으로 구내(區內)에 우편함 3개를 설치하고 우편물 집배 사무를 개시하게 되었다. 그 후 우편환·저금 등의 취급 수도 크게 증가하여 바야흐로 일대 발전의 영역으로 나아가려 하던 무렵, 여기에 우리 통신사업 위에 하나의 기념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한일 통신기관의 합동으로서, 원래 이전 한국정부가 경영하던 통신사업은 그 기관의 설비 및 사업 경영 등에서 심히 불완전하고 신용을 잃어, 아무런 성적도 볼 만한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해마다 막대한 손실을 입는 상태에 빠졌으므로, 우리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메이지 38년(1905) 4월 1일 통신사업을 전적으로 우리 정부에 위탁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취극서(取極書)의 교환을 마쳤다. 이렇게 통신기관 합동의 실(實)을 거두었으므로, 38년 5월 28일 종래의 우편수취소를 폐지하고 다시 군산우편국 강경출장소를 설치하여 통신속(通信屬)<ref group="역주">통신관서의 판임관 직급. 舞田敦(마이타 아쓰시)·木村儀三郞(기무라 기사부로)·石井宗吾(이시이 소고)가 차례로 강경 출장소장·우편국장을 맡았다.</ref> 마이타 아쓰시〔舞田敦〕 씨가 출장소장으로 부임해 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신속 기무라 기사부로〔木村儀三郞〕 씨와 교체되었다. 이에 수취소와 은진의 우체·전보 두 사(司)의 사무 인계를 마치고 니시마치(西町)<ref group="역주">강경 시가에 일본인이 붙인 정(町) 이름. 제8장 주석의 北町·南町·東町과 같은 계열이다.</ref>에 있는 우체사 소속 건물에서 우편·전신·환·저금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재류 내지인이 편리함을 느낀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고, 특히 조선인 측에서는 종래의 극히 불안하던 취급 방식과 달리 우리 통신사무가 신속하고 정확함을 신뢰하여 날이 갈수록 이를 이용하려는 자가 격증하기에 이르렀다.
한편으로는 시세의 진보에 따라 이곳과 군산 사이의 상업 관계가 더욱 밀접해져 전화의 필요가 생겨났으므로, 우리 통신관리국은 39년 5월 15일 이곳과 군산 사이에 전화기를 가설하여 장거리 통화 사무를 개시하였다. 이처럼 제반 통신기관이 완비되고 사무가 더욱 번잡해졌으므로, 39년 7월 1일 강경출장소를 고쳐 강경우편국으로 삼고 통신속 이시이 소고〔石井宗吾〕 씨가 국장으로 부임해 와서 예의 사무의 확장과 쇄신을 도모하여 크게 종래의 면목을 일변시켰다. 40년 4월 1일 강경 시내에 전화 교환을 개시하였고, 이어 같은 해 6월 1일 이전 한국 국고금 출납·보관 사무를 취급하게 되었다. 41년 7월 11일 논산과의 사이에 전화가 개통되었고, 같은 해 9월 11일 전주와의 사이에, 42년 9월 1일 공주와의 사이에, 43년 5월 16일 대전과의 사이에, 같은 해 8월 10일 연산·금산(錦山)·옥천(沃川)·보은(報恩)·용담(龍潭)<ref group="역주">현 전북 진안군 용담면. '''鎭安(진안)''' — 현 진안군. '''錦山(금산)''' — 당시 전북 금산군, 현 충남 금산군. '''沃川(옥천)'''·'''報恩(보은)''' — 현 충북 옥천군·보은군. '''南原(남원)''' — 현 전북 남원시.</ref>·진안(鎭安)·남원(南原)과의 사이에 각각 전화를 개통하였다. 같은 해 10월 1일 조선총독부 소속 관서의 세입·세출금 수불(受拂) 사무를 개시하였다. 요컨대 이 고장의 통신기관은 이제 거의 완비의 영역에 이르러 조금도 우리 모국에 비하여 손색이 없다. 다음에 최근 3개년간의 우편물·환·저금·전신·전화의 통계표를 보이겠다. 이로써 이 고장의 발전이 얼마나 현저한지를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1)우편물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인수(引受) !! 배달
|-
| 40년 || 75,660통 || 107,989통
|-
| 41년 || 161,731통 || 208,904통
|-
| 42년 || 250,867통 || 428,573통
|}
=== (2)우편환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진출(振出, 발행) !! 불도(拂渡, 지급)
|-
| 40년 || 47,079원여 || 27,441원여
|-
| 41년 || 72,362원여 || 52,577원여
|-
| 42년 || 128,930원여 || 96,486원여
|}
=== (3)우편저금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예입(預入) !! 불려(拂戾, 인출)
|-
| 40년 || 5,837원여 || 5,030원여
|-
| 41년 || 9,050원여 || 5,679원여
|-
| 42년 || 9,969원여 || 6,990원여
|}
=== (4)전신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발신 !! 수신
|-
| 40년 || 5,024통 || 5,723통
|-
| 41년 || 5,766통 || 5,976통
|-
| 42년 || 6,358통 || 6,978통
|}
=== (5)전화 ===
{| class="wikitable"
! 연도별 !! 가입자수 !! 전년 대비 증감
|-
| 40년 || 25명 || ―
|-
| 41년 || 34명 || 9명 증
|-
| 42년 || 52명 || 18명 증
|}
(비고)메이지 43년 11월 말 현재 가입자수 61명.
=== 강경–각지 간 전화 교환 회수 누년표 ===
{| class="wikitable"
! 지명 !! 통화 개시 연월 !! 40년 !! 41년 !! 42년 !! 43년 11월
|-
| 군산 || 메이지 39년 5월 || 1,468 || 2,495 || 3,643 || 2,796
|-
| 논산 || 메이지 41년 7월 || ― || 239 || 787 || 482
|-
| 전주 || 메이지 41년 9월 || ― || 17 || 273 || 185
|-
| 공주 || 메이지 42년 9월 || ― || ― || 105 || 190
|-
| 대전 || 메이지 43년 5월 || ― || ― || ― || 42
|}
=== 강경 시내 전화 1개월간 평균 교환 회수표 ===
{| class="wikitable"
! 연별 !! 교환 회수 !! 연별 !! 교환 회수
|-
| 메이지 40년 || 5,251 || 메이지 42년 || 8,985
|-
| 메이지 41년 || 7,252 || 메이지 43년(9월까지) || 6,865
|}
(비고)43년은 9월 말까지의 평균 교환 회수이며, 그 달 이후 12월 말까지는 전화 교환이 가장 빈번한 시기이므로 1개년을 통산하면 1개월 평균 8천 회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 강경–각지 간 전화 통화료 및 호출료 ===
{| class="wikitable"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지명 !! 1통화료 !! 1회 호출료
|-
| 전주 || 20전 || 10전 || 연산 || 20전 || 10전
|-
| 공주 || 20전 || 10전 || 진안 || 30전 || 15전
|-
| 논산 || 10전 || 5전 || 보은 || 40전 || 20전
|-
| 군산 || 20전 || 10전 || 옥천 || 30전 || 15전
|-
| 대전 || 30전 || 15전 || 용담 || 30전 || 15전
|-
| 남원 || 40전 || 20전 || 금산 || 20전 || 1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30전 || 35전 || 40전 || 50전 || 60전 || 70전
|}
=== 조선 내의 소포우편료 ===
{| class="wikitable"
! 중량 !! 200몬메까지 !! 400몬메까지 !! 600몬메까지 !! 900몬메까지 !! 1관 200몬메까지 !! 1관 500몬메까지
|-
| 요금 || 10전 || 15전 || 20전 || 30전 || 40전 || 50전
|}
=== 조선과 내지 사이의 전신료 ===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일본어문(和文) 관보(官報) 15자 이내 || 20전
|-
| 일본어문 사보(私報) 15자 이내 || 30전
|}
이상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5전(15자까지를 1음신으로 하고 5자 이내를 더할 때마다 1신을 더한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요금
|-
| 구문(歐文) 관보 5어 이내 || 25전
|-
| 구문 사보 5어 이내 || 40전
|}
이상 1어를 더할 때마다 5전(5어 이내를 1음신으로 하고 보통 단어는 15자를 1어로 한다).
</div>
== 역주 ==
<references group="역주"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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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최근강경사정/제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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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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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0장 농업 ==
조선의 부(富)는 실로 농업에 있다. 인구는 비교적 적고 경지는 넓으며, 땅값은 싸고 지미(地味)<ref group="역주">땅의 질, 지력.</ref>는 비옥하니, 완전한 천연의 농업국이라 할 만하다.
그중에서도 삼남(三南)<ref group="역주">충청·전라·경상 세 도.</ref> 지방은 기후가 온화하고 논밭이 잘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조선 전체 쌀 생산의 약 100분의 60을 산출한다. 따라서 조선의 농업을 입에 올리는 자는 먼저 삼남 땅을 손꼽지 않을 수 없다. 강경 지방은 이 삼남에서도 손꼽히는 농업지로서, 이른바 '강경 대평야'라 불리며 넓이 약 20방리(方里)<ref group="역주">사방 1리(일본 리, 약 3.93km)의 넓이. 1방리 ≈ 15.4㎢. 강경 대평야 '''약 20방리''' ≈ 약 308㎢.</ref>에 걸쳐 있다. 그 지미의 비옥함은 다른 데에 견줄 만한 땅이 없고, 게다가 한해(旱害)·수해를 입는 일이 드물며 교통의 편의가 대단히 많아, 참으로 농사 경영의 최적지가 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몇 해 전부터 이 고장의 농업에 투자한 자가 적지 않은 수에 이르렀고, 근래에 이르러서는 유력한 자본가로서 이 방면에 주목하는 자가 갈수록 늘어나 다투어 경지 매수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현재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71면 주석 참조. 「朝鮮人夫」는 조선인 품팔이 일꾼을 가리키는 당대 용어로, 원문대로 옮겼다.</ref><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을 가리키는 식민지기 용어. 조선을 '외지'로 두는 시각을 담고 있으나 원문대로 옮겼다.</ref>의 경영에 속하는 경지 총면적은 아직 강경 평야 총면적의 약 10분의 1에 지나지 않으니, 경영의 앞길은 아직 여지가 있다고 하겠다. 아래에 순서를 좇아 농사상 중요한 사항을 간략히 적어 둔다.
=== (1) 강경 부근 경지 면적 ===
이 고장을 중심으로 부근 수 리(里) 이내, 이른바 강경 평야에 속하는 각 군의 경지 면적에 관하여 관할 군청 재무계에서 최근 조사한 바는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도 !! 군명 !! 답(畓, 논) !! 전(畑, 밭) !! 계
|-
| || || 〔두락〕 || 〔두락〕 || 〔두락〕
|-
| 충남 || 은진(恩津)<ref group="역주">모두 충청남도의 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은진·노성·연산은 논산군에, 석성·임천은 부여군에 통합되었다.</ref> || 78,022.9 || 12,950.8 || 90,973.7
|-
| 충남 || 석성(石城) || 36,234.6 || 8,381.4 || 44,616.0
|-
| 충남 || 부여(扶餘) || 43,932.9 || 27,725.7 || 71,658.6
|-
| 충남 || 노성(魯城) || 58,203.0 || 8,556.9 || 66,759.9
|-
| 충남 || 연산(連山) || — || — || 83,050.0
|-
| 충남 || 임천(林川) || — || — || 73,806.0
|-
| 전북 || 여산(礪山)<ref group="역주">전라북도의 군. 1914년 여산·함열·용안이 익산군에 통합되었다.</ref> || 69,868.7 || 10,048.9 || 79,917.6
|-
| 전북 || 용안(龍安) || 29,923.2 || 2,710.7 || 32,633.9
|-
| 전북 || 함열(咸悅) || 56,376.4 || 13,195.6 || 69,572.0
|-
| '''10군 답·전 총 두락수''' || || || || '''612,976.7'''
|}
〔비고〕 위는 민유(民有)에 속하는 경지만이며 국유지는 이에 포함하지 않았다. 답은 2두락 반을, 전은 3두락 7할 5푼(3.75두락)을 우리〔일본〕의 1반보(反步)<ref group="역주">1정보의 10분의 1. 300평.</ref>에 상당하는 것으로 본다.
==== 「경지 면적의 산출에 관하여」 ====
예로부터 조선에서는 경지의 면적을 셈할 때 보통 민간에서는 두락(斗落)<ref group="역주">조선 재래의 지적 단위. 볍씨 1두(斗)를 뿌릴 수 있는 넓이. 본문의 환산에 따르면 '''답 2.5두락 = 1반보''', '''전 3.75두락 = 1반보'''이다.</ref> 또는 일경(日耕)<ref group="역주">소 한 마리와 사람 하나가 하루에 갈 수 있는 넓이. 조선에서 밭의 넓이를 세던 단위(하루갈이).</ref>이라는 것을 그 단위 또는 호칭으로 삼는다. 두락이란 조선어로 이를 <u>마지기</u>라 부르며, 답 1두락은 볍씨〔種籾〕<ref group="역주">볍씨.</ref> 1두(朝鮮在來 되〔桝〕)를 뿌릴 수 있는 지적(地積)을 가리키고, 전 1두락은 보리씨 또는 콩씨 1두를 뿌릴 수 있는 지적을 일컫는다. 또 1일경이란 경우(耕牛) 한 마리와 노동자 한 사람이 하루 동안에 경작할 수 있는 지적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통 밭의 단위 호칭으로 쓴다.
그러나 1두락이라 하고 1일경이라 하여도 그 면적이 도저히 한결같을 수는 없고 지방에 따라 넓고 좁음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답이 넓은 것은 1두락에 200평 이상, 좁은 것은 100평 안팎인 것도 있다), 토지 매수를 시도할 때에는 〔이하 71면으로 이어짐〕
〔71면에서 이어짐〕 …하려는 사람들로서는 단지 '1두락'이라는 호칭만 믿지 말고 반드시 실지에 나아가 그 면적을 실측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 고장 부근에서는 답 1두락 평균 120평, 전 1두락 평균 80평을 표준으로 삼는다.
=== (2) 강경 부근 경지의 가격 ===
강경 부근의 경지는 가격이 비교적 높지 않다. 그러나 이를 전주(全州) 평야의 일부와 비교하면 곳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을 지닌 것도 있다. 이는 이 고장 부근의 경지가 지미(地味)의 점에서, 또 관개(灌漑)의 편의에서 많은 장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보통 조선인 사이에서 경지의 상하(上下)를 구별할 때에는 단지 지미의 좋고 나쁨이나 지적의 넓고 좁음에 따르지 않고, 대개 관개의 편부(便否), 수해·한해의 유무, 촌락에 접하는 거리의 원근 등에 따라 이를 정하고 있다. 따라서 토지 매수를 시도하려는 사람들도 단지 가격의 높낮이에만 구애되지 말고, 그 경지가 과연 어떠한 장소에 있는가, 두락의 면적은 얼마인가, 지미는 비옥한가 아닌가, 관개의 편의는 어떠한가, 수해·한해의 우려는 없는가, 운수·교통의 편의는 어떠한가, 지조(地租)<ref group="역주">토지에 매기던 세금.</ref>의 부담액은 어떠한가 — 이러한 점들에 관하여 정밀한 조사를 행한 뒤에 매수 가격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매매 가격표 ===
{| class="wikitable"
! 군명 !! 답 상 !! 답 중 !! 답 하 !! 전 상 !! 전 중 !! 전 하
|-
| 은진군 || 15원 이상 || 8원 이상 || 5원 이하 || 3원 이상 || 2원 || 1원
|-
| 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 || 15원 이상 || 8원 이상 || 5원 이하 || 3원 이상 || 2원 || 1원
|}
〔비고〕 강경 시가에 접근한 최상급의 답은 1반보(反步)에 70~80원, 또 최상급의 전지(畑地)는 1반보에 50원 내지 70~80원에 이르는 것도 있다.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청에서 조사한 군내 각 면의 답 및 전지 1두락의 가격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답 상 !! 답 중 !! 답 하 !! 전 상 !! 전 중 !! 전 하
|-
| 가야곡면(可也谷面) || 15,000 || 8,000 || 5,000 || 8,000 || 5,000 || 3,000
|-
| 갈마면(葛麻面) || 15,000 || 12,000 || 5,000 || 4,000 || 3,000 || 2,000
|-
| 상두면(上豆面) || 20,000 || 10,000 || 6,000 || 4,000 || 2,000 || 1,000
|-
| 하두면(下豆面) || 20,000 || 15,000 || 10,000 || 10,000 || 5,000 || 3,000
|-
| 죽본면(竹本面) || 10,000 || 6,000 || 3,000 || 3,000 || 2,000 || 1,000
|-
| 구자곡면(九子谷面) || 12,000 || 8,000 || 5,000 || 3,000 || 2,000 || 1,000
|-
| 채운면(彩雲面) || 20,000 || 15,000 || 5,000 || 5,000 || 3,000 || 1,000
|-
| 금포면(金浦面) || 20,000 || 15,000 || 6,000 || 5,000 || 3,000 || 1,000
|-
| 화산면(花山面) || 15,000 || 10,000 || 4,000 || 4,000 || 3,000 || 2,000
|-
| 성본면(城本面) || 13,000 || 8,000 || 3,000 || 3,000 || 2,000 || 1,000
|-
| 화지산면(花枝山面) || 20,000 || 15,000 || 10,000 || 7,000 || 5,000 || 3,000
|-
| 송산면(松山面) || 20,000 || 12,000 || 7,000 || 3,000 || 2,000 || 1,000
|-
| 도곡면(道谷面) || 18,000 || 10,000 || 5,000 || 8,000 || 6,000 || 4,000
|-
| 대조곡면(大鳥谷面) || 15,000 || 7,000 || 2,000 || 2,000 || 1,000 || 1,000
|}
〔단위: 원(圓). 표의 수치는 「一五、〇〇〇」과 같이 인쇄되어 있는데, 이는 15원00전0리(15.000원)를 뜻한다. 곧 15,000은 '''15원'''이다. 아래 주석 참조.〕
=== (3) 강경 부근 경지의 수확 ===
강경 시가에 접근한 일부의 최상급 경지를 제외하면 다른 각 향(鄕)은 어느 곳이나 수확량<ref group="역주">20두락에서 벼 50석, 곧 '''1두락 2.5석'''. 73면 일반 수확표의 답 상등 1두락 2석보다 높아, 본문이 「강경 시가에 접근한 상등답」이라 한 것과 부합한다.</ref>에서 큰 차이가 없다. 아래에 답과 전 1두락에 대한 평균 수확량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등급 !! 〔답〕1두락 수확 벼〔籾〕 !! 〔답〕1반보 환산 수확 벼 !! 〔전〕1두락 수확 대두 !! 〔전〕1반보 환산 수확 대두
|-
| 상 || 2석 || 5석 || 4두 5승 || 1석 6두 8승 남짓
|-
| 중 || 1석 4두 || 3석 5두 || 3두 || 1석 1두 2승 남짓
|-
| 하 || 1석 || 2석 5두 || 1두 5승 || 5두 6승 남짓
|}
〔비고〕 되〔升〕의 양은 일본 되〔桝〕에 따른다. ○ 벼〔籾〕 1석에 대하여 현미(玄米) 평균 4두 5승 내지 5두를 찧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위 표의 수확 벼를 현미로 환산하려면 이 비율을 쓰면 된다.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청의 조사에 따른 군내 각 면의 답 및 전 1두락의 수확표를 싣는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등급 !! 1두락 수확 벼(합) !! 1두락 수확 대두(합)
|-
| 가야곡면 || 상 || 1,500합 (1석 5두) || 200합 (2두)
|-
| || 중 || 1,000합 (1석) || 150합 (1두 5승)
|-
| || 하 || 500합 (5두) || 100합 (1두)
|-
| 채운면 || 상 || 2,000합 (2석) || 500합 (5두)
|-
| || 중 || 1,500합 (1석 5두) || 300합 (3두)
|-
| || 하 || 1,000합 (1석) || 250합 (2두 5승)
|}
'''〔74면〕 각 면 수확표 (이어짐)''' — 단위는 합(合). 1,000합 = 1석.
{| class="wikitable"
! 면명 !! 벼 상 !! 중 !! 하 !! 대두 상 !! 중 !! 하
|-
| 갈마면 || 1,000 || 500 || 250 || 175 || 125 || 100
|-
| 상두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50
|-
| 하두면 || 2,000 || 1,500 || 1,000 || 350 || 250 || 150
|-
| 죽본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50
|-
| 구자곡면 || 1,500 || 1,000 || 500 || 250 || 150 || 100
|-
| 도곡면 || 1,500 || 750 || 500 || 250 || 200 || 150
|-
| 금포면 || 2,000 || 1,500 || 1,000 || 350 || 250 || 150
|-
| 화산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00
|-
| 성본면 || 1,500 || 1,000 || 500 || 400 || 250 || 150
|-
| 화지산면 || 2,000 || 1,500 || 850 || 400 || 250 || 150
|-
| 송산면 || 2,000 || 1,250 || 750 || 250 || 200 || 150
|-
| 대조곡면 || 1,500 || 1,000 || 500 || 500 || 250 || 150
|}
=== (4) 강경 부근 경지의 소작료 ===
조선에는 예로부터 소작법에 타작(打作)<ref group="역주">74면 주석 참조. 75면은 도조법의 실제를 설명한다. 「檢見(간평)」은 수확 전에 작황을 살펴 소작료를 정하는 일. 백로(白露, 양력 9월 8일경)에서 상강(霜降, 10월 23일경) 사이에 행했다.</ref><ref group="역주">수확물을 지주와 소작인이 정해진 비율(대개 반반)로 나누는 방식. 조선의 병작반수(竝作半收)에 해당한다. 흉풍에 따라 지주의 몫도 변동한다.</ref>과 도조(賭租)<ref group="역주">해마다 일정액(정액)의 소작료를 미리 정해 두고 수확의 다과와 관계없이 물리는 방식. 정조(定租)라고도 한다.</ref>의 두 가지 법이 있는데, 이 지방에서도 또한 이 두 가지 소작법이 행해진다. 타작법이란 보통 볍씨〔種籾〕와 지세<ref group="역주">70부 × 8전 = '''5.60원''' ✓. 20두락에 70부이므로 1두락 3.5부, 곧 78면 표의 '''답 中등급(三負五束)'''에 해당한다.</ref>(地稅)를 지주가 부담하고 수확물 전부를 소작인과의 사이에서 절반씩 나누는 것으로, 곳에 따라서는 수확물을 절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볍씨와 지세까지도 절반씩 부담하는 방법이 행해진다. 요컨대 타작법은 시가에 접근한 경지로서 또한 비교적 소작자가 많은 지방에서 행해지는〔75면으로 이어짐〕
〔75면〕 …것이다. 도조법(賭租法)이란 지주가 해마다 추계 백로(白露) 무렵부터 상강(霜降)에 이르는 사이에 실지에 나아가 그 수확을 간평(檢見)하여 상당한 소작료를 정하는 방법을 이른다. 이 고장 부근의 각 군에서 행해지는 것은 보통 이 방법으로, 지주는 예년의 수확량을 표준으로 하여 그해의 풍흉에 따라 소작량을 가감하므로 그 액수는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수확고의 약 3분의 1을 소작료로 하고 3분의 2를 소작인의 수득(收得)으로 삼는다.
그리고 지세는 종래 소작료에서 직접 징수하였으나 근년 징세법의 개정이 있어 완전히 지주 본위가 되었다. 따라서 현재 내지인 영농자는 소작료를 거둘 때 동시에 벼 또는 현금으로 지조(地租)를 징수하는 자가 많다. 소작료 수납기는 보통 음력 10월 초순부터 하순에 이르며, 해에 따라 곳에 따라 다소 날짜가 늦어지는 일도 있다.
또 소작인의 수가 많은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사음(舍音<ref group="역주">원문에 「マルム」라는 가나 방주(傍註)가 달려 있어, 저자가 조선어 '마름'을 옮긴 것임을 밝히고 있다. 지주를 대리해 소작지를 관리하던 중간 관리인.</ref>, 마름)〔우리의 지배인(支配人) 같은 자〕이라 일컫는 소작 감독자를 두는 관행이 있다. 마름은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인을 감독하고 수확기에는 소작료 전부를 징수하여 이를 한데 모아 지주에게 납입한다. 마름의 수수료<ref group="역주">벼 1석에 1두, 곧 '''10분의 1'''(조선 되 기준 20두 가운데 1두이므로 정확히는 20분의 1). 원문이 「一石(朝鮮在來桝二十斗)に對し一斗」라 하였으므로 '''5%'''다.</ref>로는 보통 벼 1석(조선 재래 되로 20두)에 대하여 1두(조선 재래 되로서 우리〔일본〕의 약 5승)를 소작인에게서 징수하는 관습이 있다. 마름 제도는 한편으로 매우 편리한 점이 있으나 폐해 또한 적지 않으므로, 근래 우리 영농자 가운데는 아예 마름 제도를 쓰지 않는 자도 생겼다.
소작 벼와 대두는 소작인의 비용으로 지주의 거처 및 지정한 장소로 운반해 오는 것인데, 보통 1리(里) 이내의 땅에 한하며 그 이상의 거리에 대해서는 지주가 운반비를 부담하는 관습이 행해진다. 또 화리(禾利)<ref group="역주">조선 후기~일제 초기 삼남 지방에 널리 퍼져 있던 관행으로, 소작인이 자기 소작권(경작권)을 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던 것. 사실상 소작권이 물권처럼 매매되었음을 보여 준다. 「화리부(禾利付) 토지」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ref>라 하여 소작인들 사이에서 상당한 값을 받고 자기의 소작권을 남에게 넘겨 주는 관행이 있다. 이 때문에 지가와 소작료에 영향을 미치는 바가〔76면〕 적지 않으니, 경영자의 주의를 요한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소작료 ===
{| class="wikitable"
! 등급 !! 〔답〕 소작 벼 !! 〔답〕 1반보 환산 !! 〔전〕 소작 대두 !! 〔전〕 1반보 환산
|-
| 상 || 700합 (7두) || 1,750합 (1석 7두 5승) || 150합 (1두 5승) || 375합 (3두 7승 5홉)
|-
| 중 || 450합 (4두 5승) || 1,125합 (1석 1두 2승 5홉) || 100합 (1두) || 250합 (2두 5승)
|-
| 하 || 300합 (3두) || 750합 (7두 5승) || 50합 (5승) || 125합 (1두 2승 5홉)
|}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내 채운(彩雲)·금포(金浦) 두 면의 경지 소작료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등급 !! 답 1두락 소작 벼 !! 전 1두락 소작 대두
|-
| 채운면 || 상 || 650합 || 대두 100합 · 금 40전
|-
| || 중 || 500합 || 위와 같음 75합 · 금 30전
|-
| || 하 || 250합 || 위와 같음 25합 · 금 10전
|-
| 금포면 || 상 || 500합 || 100합
|-
| || 중 || 350합 || 75합
|-
| || 하 || 250합 || 50합
|}
=== (5) 강경 부근의 경지세 ===
조선의 지세는 달리 이를 결세(結稅)라 일컫는다. 멀리 고려 시대에 비롯되어 500년 이상을 경과한 가장 오래된 조세다. 원래 결(結)은 토지의 후박(厚薄)과 지미의 비척(肥瘠) 등에 따라 6등으로 구분하여, 1등지는 측지척(測地尺)<ref group="역주">양전(量田)에 쓰던 자. 본문은 1등지의 1결을 「측지척 1만 평방척」이라 한다. 조선 후기 양전척(量田尺)은 주척(周尺) 4.775척(약 1m)이었고, 1등전 1결은 약 10,000평방 양전척 ≈ 약 9,860㎡(약 1정보)에 해당한다.</ref> 1만 평방척에 대하여 1결을 매기고, 2등지는 85부(負) 이하로 똑같이 15부의 차를 두어 6등지 25〔부…, 77면으로 이어짐〕
〔77면〕 …부(負)에 이른다. 따라서 등급이 낮아짐에 따라 반비례로 1결의 면적은 늘어난다. 한 예를 들면 1등지의 1결 면적은 1만 평방척이지만 2등지의 1결 면적은 1만 1,764평방척 남짓이 된다(옛 측지척 1척은 우리〔일본〕 곡척 3척 3촌 남짓에 해당한다).
그러나 결은 면적의 호칭이 아니라 지세를 부과하는 하나의 과세 표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세는 예로부터 논에 대해서는 쌀, 밭에 대해서는 대두로 납부하던 것인데, 갑오(甲午)<ref group="역주">1894년 갑오개혁. 이때 결세의 현물납(쌀·대두)이 금납(金納)으로 바뀌었다.</ref> 이래 금납(金納)의 제도로 바뀌었다. 세율도 전 한국 광무(光武) 4년·6년·9년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쳐, 현행 세율은 전 한국 융희(隆熙) 2년 6월 법률 제10호로써 1결에 대하여 최고 8원 최저 20전의 13등으로 나누어 부과하게 되었다. 이 고장 부근의 땅은 모두 1결 8원이며, 지난해부터 지조의 100분의 5를 지방비로 부과하게 되어 1결에 대하여 40전의 부담이 늘었다.
지세 징수의 방법은, 각 군청 재무계에서 납기 개시 20일 전마다 부과할 지세를 조정(調定)하여 징수부를 작성하고, 동시에 납입고지서와 함께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公錢領收員)<ref group="역주">대한제국~조선총독부 초기에 면 단위에서 조세를 걷어 관에 납부하던 직임. 면장과 함께 징수를 맡았다.</ref>에게 교부한다.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은 이동장(里洞長)<ref group="역주">리·동의 우두머리.</ref> 등을 시켜 각 납세 의무자에게 통고하고 징수의 일을 맡게 한다.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이 지세를 징수하였을 때에는 지정한 금고 또는 국고금 취급 우편서에 납부하는 순서로 한다. 따라서 몇 해 전처럼 세리(稅吏)와 면장 등이 부정하게 결수를 늘리고 줄여 사곡(私曲)<ref group="역주">사사로이 부정을 저지름. 저자는 결수를 조작하던 종래의 폐단이 총독부의 새 징수 절차로 사라졌다고 서술하는데, 이는 식민 통치의 정당화 논리를 담은 대목이므로 사료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ref>을 부릴 여지가 없어졌다.
〔비고〕 1결은 100부에서, 1부는 10속(束)에서, 1속은 10파(把)에서 얻는다. 따라서 지세는 1속 8리, 1부 8전, 1결 8원이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지세액 ===
{| class="wikitable"
! 종별/등급별 !! 결수(結數)
|-
| 답 상 || 4부(32전)
|-
| 답 중 || 3부 5속(28전)
|-
| 답 하 || 3부 이하(24전 이하)
|-
| 전 상 || 3부(24전)
|-
| 전 중 || 2부 5속(20전)
|-
| 전 하 || 2부(16전)
|}
아래에 참고로 강경 및 논산이 속한 면인 금포면·채운면·화지산면의 답·전 1두락에 대한 지세액을 보인다(은진군청 조사).
{| class="wikitable"
! 종별/등급별 !! 금포면 !! 채운면 !! 화지산면
|-
| 답 상 || 4부(32전) || 3부 5속(28전) || 3부 5속(28전)
|-
| 답 중 || 3부(24전) || 3부 〔5?〕속(28전) || 3부 5속(28전)
|-
| 답 하 || 2부 5속(20전) || 3부(24전) || 3부 5속(28전)
|-
| 전 상 || 3부(24전) || 3부 5속(28전) || 3부(24전)
|-
| 전 중 || 2부 5속(20전) || 3부 2속(25전 6리) || 3부(24전)
|-
| 전 하 || 2부(16전) || 2부 5속(20전) || 3부(24전)
|}
=== (6) 강경 부근의 농산액 ===
강경 평야에서 산출되는 농산물의 액수는 실로 놀랄 만한 수에 이르며, 근년 농사상의 갖가지 시설과 개선의 결과로 해마다 그 액수가 늘고 있다. 그러나 그 농산물 전체의 산출액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를 보일 수 없으므로, 단지 그 주된 쌀만의 산출액을 보이면 다음과 같다.
=== 강경 지방 미산액표(米產額表) ===
=== 강경 지방 미산액표(米產額表) ===
{| class="wikitable"
! 군명 !! 산출액(석) !! 가격(원)
|-
| 은진 || 46,813.74 || 421,323.660
|-
| 석성 || 21,740.76 || 195,666.840
|-
| 부여 || 26,359.74 || 237,237.660
|-
| 노성 || 34,921.80 || 314,296.200
|-
| 연산 || 42,355.50 || 381,199.500
|-
| 임천 || 37,641.06 || 338,769.540
|-
| 여산 || 41,921.22 || 377,290.980
|-
| 용안 || 17,953.92 || 161,585.280
|-
| 함열 || 33,825.84 || 304,432.560
|-
| '''합계''' || '''313,825.87''' || '''2,824,432.830'''
|}
〔비고〕 위의 산출액은 각 군 답(畓)의 총 두락수에 1두락 평균 수확량 현미 6두를 곱한 것이다. ○ 연산·임천 두 군은 답·전의 두락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다른 군에 견주어 경지 총면적의 8할 5푼을 답 면적으로 보고 산출하였다. 또 가격은 현미 5개년간의 평균 가격 1석 9원의 비율로 산출하였다.
=== (7) 강경 지방 농산물의 가격 ===
강경에서 메이지 38년(1905)부터 42년(1909)에 이르는 5개년간의 중요 농산물 평균 가격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 현미(玄米) || 1석 || 9원 000 || 소두(小豆<ref group="역주">팥. '''大麥(대맥)''' — 보리(겉보리).</ref>, 팥) || 1석 || 7원 000
|-
| 벼(籾) || 위와 같음 || 3원 500 || 대맥(大麥, 보리) || 위와 같음 || 3원 200
|}
〔80면, 앞 면의 농산물 가격표에서 이어짐〕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 대두(大豆, 콩) || 1석 || 5원 500 || 임자(荏子<ref group="역주">들깨. 기름을 짜는 작물로 강경 일대의 주요 환금작물이었다.</ref>, 들깨) || 1석 || 8원 000
|}
아래에 농산물 이출품(移出品) 중 으뜸인 현미의 최근 5개년간 최고·최저 가격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연차 !! 단위 !! 최고 가격 !! 최저 가격 !! 연차 !! 단위 !! 최고 가격 !! 최저 가격
|-
| 38년(1905) || 1석 || 10원 200 || 8원 200 || 41년(1908) || 1석 || 8원 200 || 7원 800
|-
| 39년(1906) || 위와 같음 || 10원 800 || 8원 600 || 42년(1909) || 위와 같음 || 8원 800 || 6원 700
|-
| 40년(1907) || 위와 같음 || 12원 000 || 8원 500 || || || ||
|}
=== (8) 강경 부근 경지 자작(自作) 수지표 ===
이 고장에 머무는 내지인(內地人) 가운데 농사에 가장 경험이 많은 어떤 사람이 지난 42년(1909) 중에 논 20두락을 자작한 수지 명세표를 보인다.
=== 지출의 부(部) ===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2원 70전 || 볍씨 6두 값 || 1석에 4원 50전
|-
| 금 5원 || 서경비(鋤耕費, 쟁기갈이) 2회분 || 경우(耕牛)
|-
| 금 3원 20전 || 못자리에 드는 노임<ref group="역주">벼 베기·운반·훑기 모두 '''50전/인'''. 새 쫓기는 하루 20전으로 가장 싸다(아이나 노인의 일이었을 것이다).</ref>〔勞銀〕 || 조선 인부 8인분
|-
| 금 6원 || 모내기〔挿秧〕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12인분
|-
| 금 9원 45전 || 김매기〔除草〕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7인씩 3회분
|-
| 금 7원 20전 || 관개(灌漑)에 드는 노임 || 수차(水車) 2회, 1회에 조선 인부 6인씩
|}
〔81면, 지출의 부 이어짐〕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7원 20전 || 비료 및 비료 운반에 드는 노임 || 못자리에 드는 비료 값을 포함
|-
| 금 4원 || 새 쫓기〔雀追〕<ref group="역주">벼가 익을 무렵 참새를 쫓는 일. 24일간 계속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ref>에 드는 노임 || 하루 20전씩 24일간분
|-
| 금 3원 50전 || 벼 베기〔稻苅取〕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7인분
|-
| 금 3원 || 벼 운반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6인분
|-
| 금 5원 50전 || 벼 훑기〔稻扱〕<ref group="역주">벼훑이로 이삭에서 낟알을 훑어 내는 탈곡 작업.</ref>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11인분
|-
| 금 5원 60전 || 지세 70부(負) || 1결 8원
|-
| 금 28전 || 부가세<ref group="역주">5.60 × 5% = '''0.28원''' ✓ (77면의 지방비 5% 규정과 일치).</ref> || 지방세(지세에 대한 100분의 5)
|}
=== 합계 금 62원 63전 ===
〔비고〕 노임은 그 일의 힘듦과 시기에 따라 한결같지 않다.
=== 수입<ref group="역주">벼 50석 × 3.50원 = '''175.00원''' ✓ (79면 가격표의 벼 1석 3원 50전과 일치). 볏짚 1,000파 ÷ 8파 = 125 × 10전 = '''12.50원''' ✓. 합계 '''187.50원''' ✓.</ref>의 부(部) ===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175원 || 수확 벼 50석 || 1석 3원 50전씩
|-
| 금 12원 50전 || 볏짚 1,000파(把) || 10전에 8파의 비율
|}
=== 합계 금 187원 50전 ===
=== 수지 차감 ===
=== 순수입<ref group="역주">187.50 − 62.63 = '''124.87원''' ✓.</ref> 금 124원 87전 ===
위의 논은 강경 시가에 접근한 상등답으로, 1두락의 가격 600원에 대하여 순수입을 배당해 보면 〔82면으로 이어짐〕
〔82면 첫 행〕 …곧 '''연 2할 1푼 약간 못 미치는 이익률'''이 된다.
=== (9) 강경 부근 경지 평예(坪苅) 성적표 ===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포기 수 !! 초장(草丈) !! 한 포기 줄기 수 !! 볏짚량 !! 벼(籾)량 !! 1반보 환산 벼량 !! 벼 1승 무게
|-
| 금포면 || 사루페(サルペー) || 36 || 4척 3촌 || 12~18본 || 360몬메 || 1승 1홉 || 3석 3두 || 230몬메
|-
| 〃 || 다닷페(タダッペー) || 36 || 4척 1촌 || 14~20본 || 300몬메 || 1승 5홉 || 4석 5두 || 160몬메
|-
| 〃 || 찰페(チャルペー) || 36 || 4척 5촌 || 13~18본 || 382몬메 || 2승 || 6석 || 138몬메
|-
| 〃 || 와세신리키(早稻神力)<ref group="역주">일본 재래 개량 품종 「신리키(神力)」의 조생종. 1877년 효고현에서 선발된 품종으로 메이지 후기 일본의 대표 품종이었고, 조선에도 이 시기 대량 보급되었다.</ref> || 36 || 4척 || 18~25본 || 540몬메 || 1승 8홉 5작 || 5석 5두 5승 || 250몬메
|-
| 〃 || 〃 || 36 || 4척 || 15~25본 || 450몬메 || 1승 5홉 5작 || 4석 6두 5승 || 250몬메
|-
| 〃 || 〃 || 32 || — || 15~20본 || 350몬메 || 1승 1홉 || 3석 3두 || 250몬메
|}
〔비고〕 위는 메이지 42년도(1909) 논 1평에 대한 평예 성적이다.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등급 !! 벼 수량 !! 1반보 환산 수량 !! 초장 !! 1승 무게
|-
| 은진군 채운면 || 와세신리키 || 中 || 9홉 8작 || 2석 9두 4승 || 3척 4촌 || 270몬메
|-
| 〃 || 사루페 || 中 || 1승 3홉 || 3석 9두 || 3척 6촌 || 275몬메
|-
| 〃 || 사루페 || 上 || 1승 2홉 || 3석 6두 || 3척 7촌 || 275몬메
|}
〔83면에서 이어짐〕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등급 !! 벼 수량 !! 1반보 환산 수량 !! 초장 !! 1승 무게
|-
| 〃 || 촌쿤페(チョンクンペー) || 下 || 8홉 || 2석 4두 || 3척 9촌 || 220몬메
|-
| 은진군 금포면 || 와세신리키 || 上 || 1승 2홉 || 3석 6두 || 3척 7촌 || 278몬메
|-
| 〃 || 〃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7촌 || 285몬메
|-
| 〃 || 〃 || 下 || 8홉 || 2석 4두 || 3척 7촌 || 285몬메
|-
| 〃 || 다닷페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6촌 || 250몬메
|-
| 〃 || 〃 || 下 || 8홉 || 2석 4두 || 3척 6촌 || 250몬메
|-
| 임천군 인천면 || 와세신리키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5촌 || 270몬메
|-
| 〃 || 사루페 || 中 || 9홉 2작 || 2석 7두 6승 || 3척 5촌 || 285몬메
|-
| 〃 || 순페(スォンペー) || 中 || 1승 || 3석 || 3척 8촌 || 235몬메
|}
〔비고〕 위는 메이지 43년도(1910) 논 1평에 대한 평예 성적으로, 논의 등급은 중전(中田)에 속하는 것이다. 〇 와세신리키 같은 것은 지난해부터 이 고장에서 그 파종을 장려해 오고 있는데, 토지에 따라 다소 명충(螟虫)의 해를 입기는 하였으나 대체로 수확이 많고 미질도 또한 좋다.
=== (10) 강경 부근에서 재배하는 수도(水稻)·육도(陸稻)의 종류 ===
이 고장에서 재배하는 수도의 종류는 메벼(粳稻)로 열대여섯 종, 찰벼(糯稻)로 대여섯 종이며, 그 밖에 육도 몇 종을 더하면 스무 종이 넘는 많은 수에 이른다. 그중 비교적 많이 재배되는 것은 다음 각 종이다.
{| class="wikitable"
! 종류 !! 종별 !! 수확기 !! 적요
|-
| 피탄찰페(ピータンチャルペー) || 찰벼 만생 || 서리 내릴 때(降霜) || 까끄라기가 있는 품종으로 분얼이 많고 수량이 많은 좋은 품종이다
|-
| 도야치찰페(トャチチャルペー) || 찰벼 만생 || 〃 || 예전에는 많이 재배되었으나 지금은 점점 줄고 있다(미질은 좋다)
|-
| 촌군페(チョングンペー) || 메벼 조생 || 〃 || 초장이 길고 미질이 아주 좋으며 수확도 또한 많다
|-
| 사루페(サルペー) || 메벼 만생 || 백로(白露) || 분얼이 많고 수확도 많은 좋은 품종이나 미질이 좋지 않다(조·만 두 종이 있다)
|-
| 다닷페(タダッペー) || 메벼 중생 || — ||
|-
| 힌페(ヒンペー) || 메벼 만생 || 서리 내릴 때 ||
|-
| 산츳페(サンッツッペー) || 육도 중생 || — || 육도 가운데 가장 좋은 품종이다
|}
〔비고〕 위는 모두 조선의 재래종이나, 근년 일본종 와세신리키를 재배하는 자가 점점 늘고 있다. 촌군페는 순페와 같은 품종이다.
=== (11) 강경 부근 논 경작 방법 ===
'''(선종·撰種)''' 보통 저장해 둔 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종자로 쓴다. 근년 일본종 선(撰) 와세신리키 같은 것은 재래종에 비해 수확이 매우 많고 또 미질이 좋으므로, 일본인 지주 가운데 이것을 종자로 쓰도록 장려하고 조선인 소작인에게 빌려주는 자가 많다.
'''(종자 침지·種子浸漬)''' 이 지방에서는 유수지(溜水池)의 물로 항아리를 정성껏 씻고 그 안에 볍씨를 담가 두는데, 담그는 데 쓰는 물도 반드시 이 유수지의 물을 쓰는 풍습이 있다. 만약 우물물을 쓸 때에는 볍씨의 발아력을 잃는 수가 있다고 한다.
담가 두는 날수는 보통 1주일, 길면 열흘 이상에 이르는 일도 있으나, 그동안 물을 갈아 주지는 않는다. 볍씨를 물에서 건져 올리면 약 하루 낮밤 거적을 덮어 그늘에 두어 싹을 틔우게 하고, 곧바로 파종한다. 산간의 촌락에서는 볍씨를 담글 때 이를 섬(俵)에 넣어 계류나 못·늪 등에 가라앉혀 둔다고 한다.
'''(파종 및 못자리 정리)''' 못자리는 볕이 잘 들고 물대기가 편한 좋은 논을 골라, 이른 봄에 쟁기로 갈아엎고 비료(잡초 및 혼합퇴비)를 준다. 파종 며칠 전 또는 파종에 앞서 물을 대고 조선 쟁기로 흙덩이를 부수어 고른 뒤, 물이 맑게 가라앉기를 기다려 파종한다. 파종 후에는 날마다 못자리를 살펴, 만일 강풍이 닥칠 때에는 뿌려 둔 씨앗이 흘러 움직일 우려가 있으므로 물을 빼는 일이 있다. 씨앗이 싹트면 이삼일 동안 물을 빼어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는데, 이는 뿌리가 흙 속으로 너무 깊이 파고드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 뒤 열대엿새가 지나면 모는 서너 치로 자란다. 이때 다시 물을 빼고 비료를 준 다음 물을 깊이 대면 모는 부쩍 자란다. 그러나 계속 깊은 물속에 있던 모는 가냘프고 좋지 않다. 잡초는 따로 뽑아 주지 않으나, 못자리를 고를 때 충분히 주의하면 그 뒤에 잡초가 나지 않는다.
'''(서경·鋤耕, 쟁기갈이)''' 쟁기갈이는 봄철에 두 번 하는데, 첫 번째 갈이 때에는 되갈이(鋤き返し)를 하지 않고 두 번째 갈이 때에 하므로, 논바닥의 갈이흙은 한 번 뒤집히는 데 지나지 않는다. 하루의 갈이 진도는 두 마리가 끄는 쟁기(牛犂)를 써서 약 13~14두락 정도이다(20두락까지는 토지 사정과 기술의 능란함에 따라 갈 수 있다고 한다).
갈이 비용은 사정에 따라 해마다 같지 않으나, 보통 2석락(石落)에 대하여 5원 안팎이다. 다만 이 고장에서 떨어진 지방으로 나가면 남에게서 소를 빌려 스스로 가는 이가 적지 않은데, 이들은 따로 삯을 치르지 않고 보통 김매기·물대기 등의 노동을 해 주어 소 주인에게 갚는 것이 보통이다.
'''(시비·施肥)''' 지방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잡초·나뭇잎·두엄(厩肥, 소·말·돼지·개의 것을 포함한다)·초목재(草木灰)·먼지·도랑 흙·인분뇨 등을 단독으로 쓰거나, 몇 가지를 쌓아 썩혀 익힌 것을 준다. 시비량은 일정하지 않으나 혼합퇴비라면 보통 1두락에 열몇 짐(荷) 이상을 주는 듯하다. 그 밖에 대두 깻묵(大豆油糟) 따위를 주는 이도 있으나 매우 드물다.
'''(이식·移植, 모내기)''' 모내기 시기는 어느 곳이나 물 공급 사정에 따라 해마다 일정하지 않으나, 파종 후 40일 안팎을 지나 모가 일고여덟 치로 자라면 보통 이를 행하는 것이 관례이다. 다만 산간 촌락에서는 파종이 늦기 때문에 보통 30일 내지 35일을 지나 모내기를 한다고 한다. 모내기법은 두 번 갈아 놓은 논을 조선 괭이(朝鮮鍬)로 정성껏 긁어 고르고 여기에 모를 심는 것이다. 모내기에 드는 인부는 모찌기와 논 고르기를 합하여 보통 다섯 사람으로 10두락 안팎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모 사이(株間)와 한 포기의 모 수는 땅의 걸고 메마름에 따라 다른데, 땅이 걸수록 포기 사이를 넓히고 한 포기의 모 수를 줄인다. 인부 삯은 밥 네 번, 술 두 번에 담배를 주고 하루 한 사람에 15전을 준다(밥과 술·담배 등을 모두 조선인 인부의 부담으로 하면 하루 45전의 삯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제초·除草, 김매기)''' 모낸 뒤 20일 내지 25일째에 「호미(ホーム<ref group="역주">원문이 「朝鮮の草取器」라 주를 달았다. 조선 호미를 가나로 적은 것.</ref>, 조선의 풀 뽑는 기구)」를 써서 첫 번째 김을 맨다. 그 뒤 15일마다 김을 매어 보통 서너 번에 이른다. 마지막 김매기에는 호미를 쓰지 않고 그저 손으로 한다. 모내기가 늦은 경우에는 김매기 세 번으로 그치는 일도 있다. 김매기 인부 삯은 모내기 때와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이 하루에 약 2두락의 김을 맬 수 있다고 한다.
'''(관수·灌水, 물대기)''' 대체로 조선의 논은 우리 모국(母國)에 비해 물대기가 불편하여, 어디서나 물 푸는 삯이 들지 않는 곳이 없다. 보통 성숙기까지 한 번 내지 세 번쯤 「쓰레(ツレ)」<ref group="역주">두레·용두레 계통의 물 푸는 기구. 원문은 「水汲器」라 하였다. 일본 수차(무자위)와 대비된다.</ref>라 부르는 물 푸는 기구를 써서 물을 퍼 올린다. 따라서 물 푸는 삯은 1년에 1두락의 논에 대하여 50~60전에서 1원 안팎이 든다. 근년 우리 내지인(內地人) 지주 가운데 물대기에 일본 수차를 쓰는 이가 있는데, 「쓰레」에 비해 물 푸는 삯이 매우 싸고 또 몹시 편리하므로 점차 조선인 사이에도 이를 쓰려는 기풍이 있다.
'''(작추·雀追, 참새 쫓기)''' 조선은 가는 곳마다 참새가 놀랄 만큼 많다. 이 해조(害鳥)가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겨우 여문 벼이삭을 쪼아 순식간에 쭉정이 이삭(白穗)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피해가 참으로 심하므로 조선인은 이를 막기 위해 우리나라처럼 허수아비를 논에 세우는 이도 있으나, 보통은 논두렁에 짚움막을 짓고 사람이 그 안에서 지키며, 손에 푸른 대나무 끝을 쪼갠 딱따기〔土挾〕를 들고 종일 큰 소리를 내어 참새를 쫓는다. 이렇게 하기를 20일에 이른다.
'''(수확·收穫)''' 벼가 익어 수확기에 들면 조선인 인부 한 사람이 하루에 약 100파(把)의 벼를 베는 것이 보통이다(한 아름을 묶어 1파로 하며, 100파의 면적은 약 1두락이다). 벼 베는 인부 삯은 모내기·김매기 때와 다르지 않다. 벤 벼를 나를 때에는 일고여덟 파를 한 짐(負)으로 한다.
'''(조제·調製)''' 벤 벼는 사나흘 논 안에 놓아 두었다가 잘 마르기를 기다려 벼 타작(稻打)을 한다. 타작 인부 삯은 보통 돈을 치르지 않고 벼 5승을 하루 품삯 대신 준다. 그러나 근래에는 인부가 바라는 바에 따라 돈을 치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 경우에는 김매기 때와 마찬가지로 술과 음식을 주고 그 밖에 한 사람에 15전 내지 20전을 준다. 타작은 하루 한 사람 평균 100파 안팎이며, 저녁 무렵 훑기를 마친 뒤 다시 벼를 섬에 담는 것이 보통이다. 벼 한 섬(俵)의 용량은 20한두(韓斗)〔지금 쓰고 있는 새 두량으로는 1석〕이며, 빈 섬 한 장은 새것이 5전, 헌것이 3전쯤이다.
'''(부기·附記)병충해''' — 못자리 때에는 모의 뿌리가 썩어 말라 죽는 병해가 있으나 달리 예방할 좋은 방법이 없다. 충해는 바람에 불려 날아오는 것으로, 모의 속줄기에 모여드는 작은 벌레(멸구(浮塵子)<ref group="역주">각각 멸구류와 이화명나방. 원문도 「~ならん(~일 것이다)」이라 추정형으로 적었다.</ref>일 것이다)와 모의 조직 안에 들어가 마디를 갉아먹는 벌레(명충(螟虫)일 것이다)가 있어, 모두 때로 떼를 지어 큰 해를 끼치는 일이 있으나, 한번 큰비를 만나면 모두 떠내려가 그림자도 볼 수 없게 된다. 본논(本田)의 해충도 앞의 두 가지로, 이삭이 팬 뒤에 피해가 심하여 해마다 다소의 피해를 입지 않는 일이 없고, 때로는 수확이 전무(皆無)로 돌아가는 일도 있다.
'''풍수한해(風水旱害)''' — 폭풍은 벼의 개화기에 닥쳐 때로 큰 해를 끼치는 일이 있으나, 대체로 이삭이 기울어진 뒤이거나 이삭이 패기 전이면 그리 걱정할 것이 못 된다. 여름철의 호우는 강물을 역류시켜 자못 넓은 구역에 걸친 피해를 끼쳐, 해에 따라서는 참상이 극심하다. 한해(旱害)는 이 지방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바로, 해마다 모를 내지 못하는 논이 적지 않다. 겨우 비를 기다려 심어도 그 뒤의 가뭄을 만나 다소 감수(減收)되는 일이 많다.
=== (12) 강경 부근의 수리 사업 ===
강경 평야는 대체로 수리 관개의 편의가 넉넉하여 한해의 걱정이 비교적 적기는 하나, 그 일부에는 다소 관개상의 불편을 느끼는 지방이 있어 해에 따라 수확이 줄고, 그렇지 않더라도 관개를 위해 헛된 비용을 들이는 일이 적지 않았다. 그런데 근래 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일본인·조선인(日鮮人) 농업자 사이에 수리조합을 조직하여 크게 경지의 생산력을 늘리려 힘쓰고 있다. 농사상 참으로 기뻐할 만한 현상이라 할 것이다. 이제 이 고장 부근의 수리조합을 들면 다음과 같다.
=== (1)연산수리조합(連山水利組合)<ref group="역주">1908년 조직, 1909년 4월 인가, 1910년 8월 준공. 저수지는 연산군 사곡면 아곡리(현 논산시 부적면 일대), 정언(井堰, 보)은 탑정리 윤산천에 두었다. 뒷날의 '''탑정저수지'''(1941년 준공)와 같은 수계다.</ref> ===
이 조합의 관개지는 충청남도 연산군 부인처면(夫人處面) 마구평(馬九坪) 평야의 일부로, 강경에서 3리, 공주에서 7리, 연산 읍내로 2리 되는 지점에 있다(마구평 대명산(大明山) 기슭 부근 일대의 땅). 그 면적은 약 300여 정보이며 주로 황무지이다. 이 조합 설치의 주창자는 그곳 고바야시(小林) 농장주 고바야시 스미(小林澄) 씨로, 씨는 메이지 37년(1904) 5월 농장을 이곳에 정하자 황무지 개간에 종사하여 이를 밭으로 만들고 오로지 경영의 임무를 맡았으나, 불행히도 갖가지 재해를 입어 해마다 수지가 맞지 않는 결과를 보기에 이르렀다. 이를 몹시 유감으로 여겨 깊이 연구를 거듭한 끝에, 수리공사를 일으켜 온전한 논으로 만드는 것이 이롭다고 보고 그곳의 일본인·조선인과 상의하여 메이지 41년(1908) 중에 합동수리조합을 조직하였다. 같은 해 11월 공사감독 기수(技手) 기리사와 구라키치(桐澤倉吉) 씨를 초빙하여 오로지 그 사업 설계의 임무를 맡게 하고, 같은 해 12월 30일 그 계획설계서를 당국에 제출하여 이듬해 42년(1909) 4월 15일자로 인가를 받고 동시에 공사에 착수하여 올해 8월 공사 완성을 보게 된 것이다. 이제부터 이 관개구역에 든 경지는 해마다 일정한 물을 받게 되어 그 결과가 현저히 좋아질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곳 일본인·조선인의 이익을 증진하는 바가 매우 클 것이다.
아래에 이 조합 공사의 개요를 보인다.
* 하나, 저수지 1개소 — 연산군 사곡면(寺谷面) 아곡리(阿谷里) 대명산 기슭의 골짜기에 축조
* 하나, 정언(井堰, 보) 1개소 — 같은 군 같은 면 탑정리(塔亭里) 상부 윤산천(輪山川, 금강 지류)을 막음
* △ 저수지 수면 면적 48,771평
* 하나, 축제(築堤) 길이 120간, 제방 바닥 너비 12간
* 하나, 제방 부지 평수 703평 5홉, 제방 높이 22척 5촌
* 하나, 그 수로의 너비 32척
* 하나, 강우를 받는 전 면적 583,160평
* 하나, 공사비 금 2만 2천여 원
* △ 정언 물막이 비탈길이 42간, 너비 7간
* 하나, 부속 용수로 개수 연장 2,799간 8분
* 하나, 공사비 금 2만 3천 4백여 원
* △ 공사비 총계 금 4만 5천 5백 원
위 공사비는 농공은행(農工銀行)<ref group="역주">1906년 지방별로 설립된 반관반민 금융기관. 1918년 조선식산은행으로 통합된다.</ref>에서 빌려 다음 방법으로 상환하는 것이다.
* 하나, 상환 연월일 — 매년 12월 20일
* 하나, 이율 — 연 9주(朱) 5리(厘)
* 하나, 상환 연한 — 12개년(메이지 55년 12월 20일까지)
* 하나, 거치(据置) 연한 — 2개년 3개월(메이지 44년 12월 20일까지)
조합원 수는 100여 명이며 조합비 부담액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등급 !! 조합비 부담률 !! 거치 연한 반(反)당 부담액 !! 상환 연한 반당 부담액 !! 적요
|-
| 갑 || 3. || 1.330 || 1.990 || 종래 다소 물대기의 편의가 있던 논
|-
| 을 || 4. || 1.750 || 2.650 || 하늘만 바라보던 천수답(天水待の畓)<ref group="역주">물대기 시설 없이 빗물만 기다리는 논.</ref>
|-
| 병 || 4.5 || 1.970 || 2.990 || 황무지 또는 밭으로서 논이 된 것
|}
=== (2)논산수리조합(論山水利組合) ===
이것은 현재 출원 중인 것으로, 충청남도 은진군 논산 평야의 일부 곧 강경 평야의 종점에 해당한다. 북으로는 은진군 논산 시가에 접하고, 동으로는 논산천을 사이에 두고 광막한 마구평 평야에 이어지며, 서남으로는 일대의 산악이다. 은진 읍내에서 2리, 강경에서 2리 남짓, 공주에서 8리 되는 지점에 있다. 그 계획인즉, 첫째로 은진군 상두면(上豆面)에 저수지 하나를 축조하는 것, 둘째로 논산천의 보를 수복하는 것, 그리고 정언 하나를 증설하는 것이다. 그 관개 면적은 762정보로 주로 논이며, 공사비는 8만 3천 원이 든다. 이 또한 농공은행에 그 자금을 청하여 연부(年賦) 방법으로 상환하려는 것이다. 이 조합이 설립 인가를 받고 공사가 완성되는 날에 이르면 강경 평야의 생산력을 늘리는 바가 현저할 것이다.
=== (13) 강경 부근 내지인(內地人)의 농사 경영 ===
지난 37~38년(1904~05) 이전에는 이 고장 부근의 경지를 사들이는 자가 매우 적었고, 다소 자력이 있는 자라도 대개는 조선인에 대한 대금업을 주로 하여 농사 방면에 힘을 쏟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 시대에는 아직 토지가옥증명규칙이 반포되지 않아 토지 소유권에 불안을 품었던 점, 당시 부근 곳곳에 초적(草賊)<ref group="역주">의병을 낮추어 부른 당대 일본 측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이 출몰하여 지방 경영에 곤란을 느꼈던 점, 게다가 금리가 매우 높아 모두 대금 방면에 힘을 쏟았던 점이 농사 경영에 냉담하였던 주된 원인이다. 그런데 한번 토지가옥증명규칙이 반포되자 소유권에 대해 크게 마음을 놓게 되었고, 거기에 통감부 설치와 경제계 질서 회복에 따른 금리 하락이 겹쳐, 자력 있는 자들이 점차 농사 경영 쪽으로 눈을 돌려 저당 유질(抵當流)<ref group="역주">저당 잡은 토지를 기한 내 변제하지 못한 채무자로부터 몰수하여 취득하는 것.</ref>로 경지를 취득하거나 새로 경지 매수를 시도하는 자가 더욱 늘었다. 올해 9월 일한병합(日韓倂合)의 일이 있자 모국(母國)에서의 조선 경영열이 왈칵 일어나, 지금은 자력 있는 자가 잇따라 이 고장에 들어와 경지 매수에 착수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동양척식회사 출장소가 이 고장에 설치되어 부근 곳곳으로 매수의 손길을 넓히고 있으니, 이는 이 지방 농사의 큰 발전을 크게 재촉하기에 이르렀다.
이 고장 부근의 내지인 소유 경지 면적에 관해서는 강경토지조합에 대해 조사하였으나, 근년 매수한 경지는 대부분 대장에 등록 신청을 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면적을 알 수 없다. 아래에 올해 10월 강경일본인회에서 조사한 내지인 소유 농지 면적표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소유자 수 !! 면적(정보) !! 가격(원)
|-
| 논(畓) || 1,058 || 1,380 || 317,400
|-
| 밭(畑) || 102 || 950 || 95,000
|-
| 산림 || 8 || 300 || 19,500
|-
| 원야 || 3 || 25 || 750
|-
| 시장(柴場) || 9 || 20 || 3,600
|-
| 노전(蘆田) || 13 || 250 || 2,500
|-
| 합계 || — || 3,025 || 448,750
|}
지금 내지인이 사들인 농지 구역은 은진·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을 주로 하고, 멀리 홍산·진산·공주의 각 군에까지 미친다.
이 고장 부근의 주요 농장 및 농지 소유자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주식회사 한국권농회(韓國勸農會)''' — 본사는 인천항 해안정(海岸町) 1정목에 있으나 농장은 부여군 일세촌(日勢村)에 두었고, 경영지는 부여·홍산·임천·은진·임피의 다섯 군에 미친다. 메이지 38년(1905) 7월 경영에 착수하였고, 현재 소유 농지는 논 50정 7반보, 밭 77정 1반보, 산림 20정보, 노전 20정보, 미간지 60정보, 그 밖에 개간 기득권지 약 3,000정보가 있다. 대부분 조선인 소작에 부치고 자작 경지는 4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부업으로 양잠·뽕나무·가축 기르기를 한다. 농구는 대농구로 미국식 플라우·컬티베이터(ブラウ・カルチベートル)·할선기(割線器)·단관서(單鑵鋤) 등을, 소농구로는 홋카이도·동국(東國)·중국(中國)·규슈 각 지방의 개량 기구를 갖추었다. 소작인 총수 117명, 투자액 5만 5천 원, 지난해 수익 1,052원 남짓. 농장 주임은 쓰카모토 도모에(塚本巴) 씨.
'''△ 고바야시 농장(小林農場)''' — 이 농장의 위치는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37년(1904) 5월 이 농장주 고바야시 산고(小林山鄕) 씨(오사카부)가 조선 각지를 시찰하고 이 고장에 와서 경영지를 마구평으로 정하여 황무지를 사들이고 미국식 대농법으로 그 개간에 종사하려 하였다. 같은 해 9월 하순 전임 농장 주임 마쓰모토 노부치카(松本信近) 씨가 몇 사람의 농부를 데리고 와서 그 경영 준비에 착수하였다. 이듬해 38년 3월 시모우사(下總) 어료목장(御料牧場)에서 경운 기수 오노 모리타카(大野守隆)를 고빙하여 내지 농부 18명과 함께 조선에 건너와, 그 뒤 마쓰모토 주임과 함께 이 황무지 개간에 종사하여 그해에 밭 40정보를, 이듬해 39년에 30정보를 개간하였다. 이렇게 예리하게 경영의 걸음을 옮겼으나 갖가지 재해를 입어 수지를 맞추지 못하고 점차 비관의 불행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41년(1908) 3월 현 농장장 고바야시 스미 씨가 부임하여 여러 가지로 연구한 결과 연산수리조합을 일으키고 공사비 4만 5천 5백 원을 들여 저수지와 정언을 축조하여, 종래의 황무지와 밭 전부를 논으로 만들어 여기에 경영상 새 국면을 열기에 이르렀다. 앞으로 해를 거듭하여 성공의 경지에 나아갈 것은 의심할 바 없으며, 씨가 여러 해 곤란을 무릅쓰고 이 지방 농사 개선에 다한 공로는 특필대서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의 논·밭 등 전 면적은 300정보이며, 농구가 완비된 것은 이 지방에서 견줄 만한 곳이 없다. 미국식 대농구를 비롯하여 내지의 보통 농구가 거의 다 갖추어져 있다. 경지의 대부분은 조선인 소작에 부치고 일부는 자작한다.
'''△ 아라마키 농장(荒卷農場)''' — 후쿠오카현 야마토군 오키노하타(沖端) 사람 아라마키 겐지(荒卷源治)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출장소를 강경에 두고 경영지는 널리 은진·석성·임천·용안·여산의 다섯 군에 걸쳐 있다. 메이지 37년(1904) 10월 창업이며, 올해 9월 말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50정보, 밭 40정보, 미간지 60정보이다. 지금도 계속 경지 매수에 힘쓰고 있어 그 소유 면적을 더욱 늘리고 있다. 경지는 전부 조선인 소작에 부쳐, 현재 소작인 총수는 600여 명이다. 부업으로 대금업과 셋집업을 경영하며 소유 택지는 1만 평을 넘는다. 농사에 대한 투자액은 현재 8만 원(해마다의 수익은 이를 적립금으로 한다). 강경에서 손꼽히는 농장이다. 출장소 지배인은 니시지마 도라키치(西嶋寅吉) 씨.
'''△ 무로하라 농장(室原農場)''' — 후쿠시마현 소마군 오오미카촌(大甕村)의 전 대의사(代議士) 무로하라 시게토미(室原重福)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3월 사무소를 강경에 두었고 경영지는 전라·충청 두 도의 각 군에 걸쳐 있다. 그중 은진·여산군 안에 매수지가 가장 많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600두락, 밭 1,040두락, 산림 40정보에 이른다. 소작인 수는 논 296명, 밭 128명. 투자액 6만 5천 원, 1개년 평균 수익률 1할 남짓.
'''△ 구니타케 농장 강경지부(國武農場江景支部)''' — 후쿠오카현 구루메의 자산가 구니이에(國家) 기지로 씨 일가가 조직한 구니타케 합명회사가 경영하는 곳으로, 농장 본부를 수원에 두고 올해 8월 이 고장에 지부를 설치하여 현재 오로지 경지 매수에 힘쓰고 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제1기 사업으로 논 500정보를 매수할 계획이라 한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밭을 합해 200정보를 넘고, 그 구역은 은진·영성(營城)을 비롯하여 부근 몇 군에 미친다.
'''△ 후지모토 합자회사 지소부(藤本合資會社地所部)''' — 이 회사의 본점은 오사카시 니시구 에도보리 기타도리 3정목에 있고, 조선에서의 출장소는 인천·군산 두 곳이다. 농장을 전북 금산군(金山郡) 남이면(南二面) 오산리(五山里)에 정하고, 지소부 파출소를 전북 전주군 동산촌(東山村)·태인군 화호리(禾湖里) 및 이곳 강경에 두었다. 현재 이 고장 부근에 있는 이 회사 소유 논은 3,500두락, 그 단보(段步)로는 180정보에 이른다. 따로 이 회사가 신탁을 받아 매수·관리하는 이 지방 경지의 면적 및 그 소유자는 다음과 같다.
논 8,000두락 — 오사카 우콘 기타로(右近義太郎) / 논 3,000두락 — 효고 사루마루 마타에몬(猿丸叉右エ門) / 논 2,000두락 — 고베시 고데라 게이이치(小寺敬一) / 논 1,500두락 — 고베시 고데라 겐고(小寺源吾) / 논 300두락 — 구마모토시 이노우에 야스지로(井上安次郎) / 논 200두락 — 효고현 후지모토 쓰타(藤本ツタ) / 논 200두락 — 효고현 오오리 헤이키치(大利平吉)
'''△ 도사 권업 합자회사 강경지점(土佐勸業合資會社江景支店)''' — 본점은 고치현 아가와군 이노정(伊野町)에 있다. 대금업과 농사 경영을 목적으로 메이지 40년(1907) 9월 이곳 강경에 지점을 설치하였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0정보, 밭 1정 4반보에 지나지 않으나 차츰 매수를 넓혀 가고 있다. 경지는 일부 자작하고 대부분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소작인 수 53명, 1개년 수익률 1할 2보. 대금업과 농사 경영 공통 투자액 10만 원. 지점 지배인은 가와무라 쇼키치(川村庄吉) 씨.
'''△ 니시하라 농장(西原農場)''' —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효단(兵團) 사람 니시하라 긴조(西原金藏)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중에 이 고장에 와서 농지 매수에 착수하였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1,053두락, 밭 283두락, 노전 몇 정보에 이르고 지금도 더욱 매수하고 있다. 황산(黃山) 부근의 가장 좋은 논 가운데 씨의 소유에 속하는 것이 매우 많다. 부업으로 셋집업을 경영한다. 투자액 3만 원.
'''△ 히로쓰 농장(弘津農場)''' — 야마구치현 구마게군 이호노쇼촌(伊保庄村) 히로쓰 아이스케(弘津愛助) 씨가 경영하는 곳이다. 씨는 강경의 내지인 가운데 가장 먼저 이주한 사람이다. 상업을 하는 한편 농사 방면에 힘을 쏟아,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50두락, 밭 1,500두락, 그 밖에 산림·노전 수십 정보이며, 경영지는 여산·용안·함열(歲悅)의 세 군을 주로 하고 다른 각 군에도 미친다. 이 고장 채소의 본고장인 황산 방면의 밭은 대부분 씨의 소유에 속하며, 근래 용안 방면에서 활발히 밭 매수를 하고 있다.
'''△ 스에나가 농장(末永農場)''' —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농장주는 인천의 스에나가 쇼지(末永省二) 씨로, 메이지 37년(1904) 4월 황무지를 매수하였다. 같은 해 후쿠이현 사람 하마노 데쓰조(濱野鐵藏) 씨가 농장 주임으로 혼자 이곳에 이주하여, 고바야시 농장과 함께 39년 중에 20여 정보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육도·대두 그 밖에 과수·채소류를 시작(試作)하였다. 그러나 갖가지 재해를 입어 한때 경영을 비관하였으나, 이번에 고바야시 씨 등과 함께 연산수리조합을 일으켜 이로써 장래의 면목을 일변하여 앞길이 크게 유망한 경지로 향하고 있다. 현재 농지 40정보 가운데 일부를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보통 내국식 농구는 대체로 갖추었다.
'''△ 나가쓰 농장(永津農場)''' —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구마모토현 사람 나가쓰 이치사쿠(永津市作)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9년(1906) 5월 이 농장을 시작하여 오로지 논밭 경영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소유 농지 40정보 가운데 2정보 남짓은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보통 내국식 농구는 모두 갖추었다.
'''△ 아쿠타가와 농장(芥川農場)''' — 에히메현 슈소군 쇼나이촌(庄內村) 아쿠타가와 쇼지로(芥川將二郎)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2월 이래 씨의 친형 아쿠타가와 신페이(芥川新平) 씨가 주로 그 경영을 맡고 있다. 현재 농지는 논 400두락, 밭 300두락, 산림 20정보, 미간지 2정보이며 점차 확장할 방침이다. 논 가운데 70두락을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소작인 총수 48명, 1개년 수익률 1할 4분.
그 밖에 농장을 두거나 농지를 소유한 자로 논산에 나카이 마사지로(中井政次郎)·쓰무라 도요마쓰(津村豊松)·후지모토 다다쓰구(藤本忠次)·미야케 스에지로(三宅末次郎) 여러 씨와 그 밖에 10여 명이 있고, 이 고장에도 미쓰오카 마사유키(光岡正行)·시마카와 주베에(島川重兵衞)·나카이 가네조(中井兼造)·시모조 도모사부로(下條友三郎)·다이라 하루토미조(平春富藏)·하시다 고마지(橋田駒治)·사카가미 농업부(坂上農業部) 등 여러 씨를 비롯하여 약 100명의 많은 수에 이르나, 그 면적은 자세하지 않으므로 생략한다.
이곳 강경이 속한 은진군 안의 내지인 소유 단별(段別)<ref group="역주">면적. 「段(반)」을 단위로 한 토지 면적을 뜻한다.</ref>을 아래에 보인다.
=== 은진군 내 내지인 소유 경지 단별표 ===
{| class="wikitable"
! 면명 !! 논(畓) !! 밭(畑)
|-
| 가야곡면 || 9정 8반 || —
|-
| 금포면 || 79정 3반 || 2반
|-
| 갈마면 || 23정 2반 || 1반
|-
| 죽본면 || 10정 4반 || —
|-
| 구자곡면 || 2정 1반 || —
|-
| 상두면 || 3정 9반 || —
|-
| 도곡면 || 73정 8반 || 3반
|-
| 채운면 || 15정 8반 || 3정 7반
|-
| 화산면 || 92정 8반 || 6반
|-
| 성본면 || 54정 7반 || 9정 2반
|-
| 화지산면 || 17정 1반 || 1정 0반
|-
| 송산면 || 5정 6반 || 3정 4반
|-
| 대조곡면 || 12정 3반 || 7반
|-
| 계 || 390정 8반 || 19정 2반
|}
〔비고〕 이 표 외에 조선인 명의로 소유한 자나 토지증명 수속을 거치지 않고 소유한 것이 있으므로, 그 실수는 훨씬 이보다 위일 것이다.
=== (14) 강경 지방에서의 동척(東拓) 경영 ===
동양척식회사는 금강 유역의 농업이 유망함을 인정하고, 지난해부터 이 고장 부근에서 출자 예정지인 역둔토(驛屯土)<ref group="역주">역참에 딸린 역토와 군영·관아에 딸린 둔토. 대한제국의 국유지로, 동척에 현물 출자되었다.</ref>의 인계 및 경지 매수에 착수하여 그 면적이 약 4,000정보에 이르렀으므로, 올해 9월 15일 이 고장에 출장소를 개설하게 되었다. 조사역 요네야마 히사야(米山久彌) 씨가 그 주뇌자(主腦者)로서 오로지 경영의 임무를 맡아 당시 매우 바쁨을 다하고 있다. 아래에 출장소 관내 농사 경영의 개황 및 이민 사업에 관한 주요 사항을 간략히 적는다.
'''(1)농사 경영''' — 이곳 출장소의 관내는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두 도에 걸쳐 있으며, 현재 매수한 경지 및 출자 예정지로 인계받은 역둔토(임차지)를 합하면 총계 4,000정보 남짓에 이른다(올해 11월 말 조사). 그리고 위 경지의 소재지는 전북에서는 여산·용안·만경·함열·흥덕·전주·금구·태인·부안·고부·정읍·익산·김제의 13군, 충남에서는 홍산·부여·석성·노성·연산·진잠·은진·임천·비인·서천·한산·공주·회덕의 13군에 미친다. 이 경지는 모두 조선인 소작에 부치는 것으로, 올해 11월 말 현재 소작인 총수 1만 3천 명, 올해분 소작료 조정 총액 2만 1,050석이다. 11월 중순 이래 힘써 그 소작미 징수에 종사하여 지금 거의 그 징수를 마쳤다. 한편으로는 계속 부근 각 군 안의 경지 매수에 힘써 차차 그 소유지를 늘리고 있다. 요컨대 이곳 출장소의 경영은 경지 매수, 출자 예정지 관리 및 거기서 생기는 수확물의 징수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내년 초에 이주시킬 제1회 이민의 실행에 관하여 여러 가지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서는 농사 개선에 관한 여러 시설을 하고, 한편으로 이민 사업의 결과가 좋은 성적을 보이기에 이른다면 경영상의 발전을 보는 바가 현저할 것이다.
'''(2)이민 사업''' — 이 회사는 그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주된 사업으로 내년 초에 조선 이민을 실행하려고 이미 제1회 모집에 착수하여 올해 11월 말로 그 신청을 마감하였다. 모국 각 부현에서 신청한 자가 매우 많은 수에 이르렀고, 조선에 거주하는 내지인 가운데 이에 응한 자도 적지 않다. 이곳 출장소 관내에서 내년도 이민 예정지로 확정된 곳은 전라북도 중 태인·김제·정읍·금구·고부·부안의 여섯 군, 충청남도 중 석성·연산·노성의 세 군이다. 올해분 이주민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주택과 농구 등을 주지 않고 모두 이주자의 자기 부담이며, 내년 1월 말까지 이주지에 도착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회사의 이주민은 이주 규칙에 따라 정규의 수속을 이행한 자에 한한다. 아래에 이주민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보인다.
'''(1)이주민의 종별''' — 이주민은 이를 두 종으로 나누어 하나를 갑종 이민, 하나를 을종 이민이라 한다. 갑종 이민은 단체를 이루거나 이루지 않고 이주하여 토지 소유권의 양도를 받는 자이고, 을종 이민은 단체를 이루거나 이루지 않고 이주하여 소작을 하는 자이다. 그리고 단체란 10호 이상으로 조직하는 것을 말한다. 또 이주민은 가족을 데리고 오는 것을 요건으로 한다. 만약 특별한 사유가 있어 가족을 데려올 수 없는 자는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2)토지의 대부''' — (가)토지 대부 면적은 기간지(旣墾地)의 경우 논밭을 통틀어 1호에 2정보 이내로 한다. 다만 이주민의 성적이 좋을 때에는 회사가 이주민이 고른 토지를 사들여 5정보까지 대부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나)갑종 이민에 대해서는 일정한 대부 면적 외에 따로 조림용지를 대부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다)갑종 이민은 계약 당시의 대부지 가격에 연 6분의 이자를 붙여 25년 이내 연부 상환의 방법으로 그 지불을 완료한 때에는 경작지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라)갑종 이민은 대부지에 대한 지세와 그 밖의 공과를 부담할 의무가 있으며, 회사는 대부지에 대해 소작료를 징수하지 않는다. (마)을종 이민은 회사가 정한 소작료를 납부해야 한다. 또 대부지에 대한 지세와 그 밖의 공과 부담은 계약 또는 토지의 관습에 따라 정한다.
'''(3)이주비의 대부''' — (가)회사는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단체 이주민에게 이주비를 빌려준다. 단체원은 이에 대해 연대 의무를 진다. (나)대부 이주비의 액수는 1호에 200원 이내로 하고, 이주 첫해에 필요에 따라 빌려준다. (다)대부금은 주택·헛간의 건축, 경우(耕牛)·농구·종묘·비료 구입비의 보조에 충당할 것으로 한다. (라)미간지의 대부를 받은 자에 대한 이주비 대부액은 규정액 외에 개간비 보조에 충당할 자금을 늘리는 일이 있다. (마)대부금의 이율은 연 7분으로 한다. (바)대부금의 상환은 25년 이내 연부 상환의 방법에 따른다. (사)대부금은 이주지에 도착한 뒤에 교부한다.
'''(4)이주 계약''' — (가)이주민이 되려는 자는 병역 처분을 마친 만 20세 이상의 남자로서 신체가 강장하고 토착(土著)의 뜻이 확실한 자여야 한다. (나)단체 이주민은 단체 규약을 맺고 총대(總代) 1명을 뽑아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이주 계약을 맺은 때에는 회사가 이주 기일을 지정하여 그것을 통고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위 지정 기일 뒤 1개월이 지나도 이주하지 않을 때에는 회사가 계약을 해제하고 또 그로 인해 생긴 손해를 변상하게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라)그 밖에 이주 계약 해제의 경우 및 손해배상 등에 관한 사항은 이주 규칙에 따라 알 것.
'''(5)이주 신청''' — (가)이주민이 되려는 자는 일정한 신청서에 현주지 정촌장(町村長) 또는 경찰서장의 증명서와 호적 등본을 붙여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나)이주 신청자는 회사가 공고한 이주지에 관하여 그 희망지를 신청할 수 있다. (다)이주 신청을 승인한 때에는 회사가 신청인에게 그 뜻을 통지한다. 이 통지를 받은 신청자는 일정한 계약서를 작성하여 2주일 이내에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요컨대 이주민에 관한 회사의 방침은, 처음부터 다수의 내지 농민을 이주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제1기에는 견실하고 선량한 중농(中農)을 옮겨 심어, 하나로는 조선 농민에 대한 농사의 모범을 보이고, 하나로는 최초의 이주민으로 하여금 좋은 결과를 거두게 하려고 고심한 듯하다. 이민 사업의 성패 여하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문제의 하나일 것이다.
=== (15) 은진군 내 농가 자작·소작 종별표 ===
이 은진군 안의 최근 조선인 호수는 6,086호(인구 2만 8,784명, 그중 남 1만 5,193명, 여 1만 3,591명)이며, 이 가운데 농업에 종사하는 자의 호수는 5,242호이다. 그리고 이 농가 가운데 전부 자작을 하는 자, 전부 소작에 종사하는 자, 자작과 소작을 겸하는 자의 세 종류가 있다. 아래에 그 종별표를 보인다. 이로써 대략 다른 군 안의 조선 농가의 종별도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class="wikitable"
! 종별 !! 호수 !! 가장 많이 경작하는 자의 두락수 !! 가장 적게 경작하는 자의 두락수 !! 평균 경작 두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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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자 || 195 || 80 || 2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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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작자 || 1,476 || 138 || 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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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소작 겸업자 || 3,574 || 40 || 3 || 23
|-
| 계 || 5,245 || — || — || —
|}
=== (16) 은진군 내 농가의 부업 ===
은진군 안의 조선 농가의 부업에 관하여 지난해 말 은진군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첫째는 양잠으로 이 업에 종사하는 자 65호, 심어 놓은 뽕나무밭 3정 8단 1묘 5보이다. 둘째는 양계로 닭을 기르는 자 958호, 암수의 수 2,837마리, 1년에 생산한 병아리 수 4,261마리, 달걀 수 13만 6,140개이다. 셋째는 완석(莞席<ref group="역주">왕골로 짠 자리. 강경 일대의 대표적 농가 부업이었다.</ref>, 왕골자리) 제조로 지난해 중 1,022매를 만들었다. 넷째는 무명 직물로 제조고 800필이며, 그 밖에 축산이나 새끼 꼬기 같은 여러 가지 부업에 종사하고 있다. 다만 위의 통계는 지난해 말 조사이므로 지금은 어느 것이나 그 수가 늘었음이 틀림없다.
=== (17) 강경 부근 과수 시식(試植) 상태 ===
이 고장 부근에서는 아직 전문적으로 과수 재배에 종사하는 자가 없다. 다만 일부 내지인과 조선인이 자기 집 안이나 촌락의 일부에 약간의 과수를 시험 삼아 심은 데 지나지 않는다. 아래에 현재 재배하고 있는 과수의 종류와 결실수(結實樹), 그리고 과일의 단가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종류 !! 주수(株數) !! 결실수 !! 내지산 과일 단가 !! 당지산 과일 단가
|-
| 사과(苹果)<ref group="역주">사과. '''蘿蔔(나복)''' — 무. '''蕃椒(번초)''' — 고추. '''苧麻(저마)''' — 모시. '''太麻(태마)''' — 삼(대마). '''荏(임)''' — 들깨. '''眞瓜(진과)''' — 참외. '''藺(인)''' — 왕골. '''蒜(산)''' — 마늘.</ref> || 86 || 3 || 大 150 / 小 160 || 80
|-
| 배 || 230 || 26 || 大 130 / 小 70목 || 60
|-
| 포도 || 27 || 7 || 二百〔?〕〇〇목 || 一百二〇목
|-
| 살구(杏) || 18 || 6 || — || —
|-
| 복숭아 || 43 || 3 || 50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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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櫻桃) || 3 || 2 || — || —
|}
〔비고〕 위는 강경을 중심으로 부근 반 리 이내에 시험 삼아 심은 과수의 수이다. 감(柿)은 재배 수가 매우 많으나 조선 재래종이므로 여기에 싣지 않는다.
위 시식 과일 가운데 생육과 결실이 가장 좋은 것은 첫째 사과, 둘째로 포도와 배의 종류이다. 사과 같은 것은 야생과 다름없는 상태로 내버려 두어도 상당한 생육과 결실을 보이니, 이로써 지질이 얼마나 알맞은지를 알 수 있다.
강경 부근의 지질은 이른바 충적 토양으로 땅이 매우 걸어 모든 식물에 알맞으나, 그중에서도 과수 같은 것이 가장 재배에 적응함은 원예 전문가가 확인하는 바이다. 실제로 부근 일대의 평탄지는 유기물을 다량 함유한 점질 양토(粘質壤土)로 어떤 종류의 과수는 생육상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고, 또 일부 고층지(高層地)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룬 역질 양토(礫質壤土)로 지층이 깊고 배수가 좋으므로 사과 같은 것이 여기에 가장 알맞다. 요컨대 두 곳 모두 과수 재배지로 적합한 지질을 갖추었고, 게다가 공기가 늘 건조하므로 과수의 생육상 이른바 안성맞춤이며, 한편 땅값은 싸고 교통이 편리하니 어느 점으로 보아도 유망한 과수 재배지임에 한 점의 의심도 없다.
=== (18) 강경 부근 농가 연중행사 ===
〔△ 표는 강경 부근 일반이 아니라 어느 한 지방에 한한다〕
{| class="wikitable"
! 월·순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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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1월 상순 || 성묘, 방문(친척 및 이웃). 머슴(雇人)은 5일까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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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머슴을 빼고 나머지는 15일까지 쉼. 보리 시비,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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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보리 시비, 고추 파종,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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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2월 상순 || 보리 시비, 고추 파종,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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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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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모시(苧麻)의 덮개 태우기, 담배 씨앗을 못자리에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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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3월 상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鋪役<ref group="역주">원문에 「カレーチェル」라는 가나 방주(傍註)가 달려 있다. 「가래질」의 음차로 보인다. 음력 3~4월 논에 거름을 내는 시기의 공동 작업이다.</ref>, 「가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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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목화·삼(太麻)·들깨(荏)·참외 파종, 담배 못자리 솎기와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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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볏모자리 고르기, 볍씨 담그기, 볍씨 뿌리기, 모시·마늘 시비, 왕골(藺) 파종, △담배 못자리 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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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4월 상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볍씨 뿌리기, 논갈이(畓牛耕), 삼·참외·고추·마늘 시비, △담배 못자리 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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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논갈이, 삼·모시·고추·왕골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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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시비. 4월 8일 휴업.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목화 솎기와 시비, 삼·참외·고추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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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5월 상순 || 논갈이,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모시 베어 다듬기, △왕골 시비, △담배 본밭 시비. 5월 5일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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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왕골 시비, 모찌기(揮秧),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모내기, 논에 물대기, 목화 솎기와 시비, 삼과 모시 시비, 마늘 시비 및 옮겨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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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모내기, 마늘 수확, △담배 옮겨심기, 보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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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6월 상순 || 논에 물대기, 보리 수확, 목화 솎기와 시비, 모시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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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논에 물대기, 모내기, 조·대두 파종, 벼 김매기, △담배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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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논에 물대기, 벼 김매기, 조 파종, 삼 수확·다듬기, 대두 파종, 참외 수확, △담배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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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7월 상순 || 논에 물대기, △담배 순 따기(摘蕊), 벼 김매기, 조 솎기와 시비, 목화 수확, 모시 베어 다듬기, 메밀 파종,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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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논에 물대기, 삼 수확·다듬기, 벼 김매기, 머슴 잔치(社宴) 하루, 조 솎기와 시비, 목화 수확, 모시 시비, 무 파종, 땔나무 하기, △왕골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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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논에 물대기, 15일부터 백중(白中) 휴업 사흘, 참새 쫓기, 고추 수확, 메밀 시비, 땔나무 하기, 무덤 벌초, △담배 베기, △왕골 베기·엮기
|-
| 음력 8월 상순 || 논에 물대기, 참새 쫓기, 고추 수확, 메밀 시비, 땔나무 하기, 무덤 벌초, △담배 베어 엮기
|-
| 〃 중순 || 성묘, 참새 쫓기, 무 시비, 땔나무 하기, 추석 휴업(머슴은 사흘, 그 밖은 약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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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참새 쫓기, 조·들깨·대두 수확, 무 시비, 땔나무 하기, 벼 수확,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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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9월 상순 || 벼·조 수확, 모시 베어 다듬기, 대두 수확, 땔나무 하기, △자리 짜기
|-
| 〃 중순 || 벼 및 메밀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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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벼 수확, 보리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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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10월 상순 || 벼·무 수확, 마늘 파종, 땔나무·숯 마련, △자리 짜기, 이엉 엮어 지붕 이기
|-
| 〃 중순 || 도조(賭粗)<ref group="역주">「賭租」의 오식으로 보인다. 소작료를 정액으로 내는 방식, 또는 그 소작료. 음력 10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넉 달에 걸쳐 납부한 것으로 나타난다.</ref> 납부, 땔나무 하기, △자리 짜기, 이엉 엮어 지붕 이기
|-
| 〃 하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음력 11월 상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 중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 하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음력 12월 상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 〃 중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 〃 하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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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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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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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강경 부근 경지의 소작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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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0장 농업 ==
조선의 부(富)는 실로 농업에 있다. 인구는 비교적 적고 경지는 넓으며, 땅값은 싸고 지미(地味)<ref group="역주">땅의 질, 지력.</ref>는 비옥하니, 완전한 천연의 농업국이라 할 만하다.
그중에서도 삼남(三南)<ref group="역주">충청·전라·경상 세 도.</ref> 지방은 기후가 온화하고 논밭이 잘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조선 전체 쌀 생산의 약 100분의 60을 산출한다. 따라서 조선의 농업을 입에 올리는 자는 먼저 삼남 땅을 손꼽지 않을 수 없다. 강경 지방은 이 삼남에서도 손꼽히는 농업지로서, 이른바 '강경 대평야'라 불리며 넓이 약 20방리(方里)<ref group="역주">사방 1리(일본 리, 약 3.93km)의 넓이. 1방리 ≈ 15.4㎢. 강경 대평야 '''약 20방리''' ≈ 약 308㎢.</ref>에 걸쳐 있다. 그 지미의 비옥함은 다른 데에 견줄 만한 땅이 없고, 게다가 한해(旱害)·수해를 입는 일이 드물며 교통의 편의가 대단히 많아, 참으로 농사 경영의 최적지가 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몇 해 전부터 이 고장의 농업에 투자한 자가 적지 않은 수에 이르렀고, 근래에 이르러서는 유력한 자본가로서 이 방면에 주목하는 자가 갈수록 늘어나 다투어 경지 매수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현재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71면 주석 참조. 「朝鮮人夫」는 조선인 품팔이 일꾼을 가리키는 당대 용어로, 원문대로 옮겼다.</ref><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을 가리키는 식민지기 용어. 조선을 '외지'로 두는 시각을 담고 있으나 원문대로 옮겼다.</ref>의 경영에 속하는 경지 총면적은 아직 강경 평야 총면적의 약 10분의 1에 지나지 않으니, 경영의 앞길은 아직 여지가 있다고 하겠다. 아래에 순서를 좇아 농사상 중요한 사항을 간략히 적어 둔다.
=== (1) 강경 부근 경지 면적 ===
이 고장을 중심으로 부근 수 리(里) 이내, 이른바 강경 평야에 속하는 각 군의 경지 면적에 관하여 관할 군청 재무계에서 최근 조사한 바는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도 !! 군명 !! 답(畓, 논) !! 전(畑, 밭) !! 계
|-
| || || 〔두락〕 || 〔두락〕 || 〔두락〕
|-
| 충남 || 은진(恩津)<ref group="역주">모두 충청남도의 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은진·노성·연산은 논산군에, 석성·임천은 부여군에 통합되었다.</ref> || 78,022.9 || 12,950.8 || 90,973.7
|-
| 충남 || 석성(石城) || 36,234.6 || 8,381.4 || 44,616.0
|-
| 충남 || 부여(扶餘) || 43,932.9 || 27,725.7 || 71,658.6
|-
| 충남 || 노성(魯城) || 58,203.0 || 8,556.9 || 66,759.9
|-
| 충남 || 연산(連山) || — || — || 83,050.0
|-
| 충남 || 임천(林川) || — || — || 73,806.0
|-
| 전북 || 여산(礪山)<ref group="역주">전라북도의 군. 1914년 여산·함열·용안이 익산군에 통합되었다.</ref> || 69,868.7 || 10,048.9 || 79,917.6
|-
| 전북 || 용안(龍安) || 29,923.2 || 2,710.7 || 32,633.9
|-
| 전북 || 함열(咸悅) || 56,376.4 || 13,195.6 || 69,572.0
|-
| '''10군 답·전 총 두락수''' || || || || '''612,976.7'''
|}
〔비고〕 위는 민유(民有)에 속하는 경지만이며 국유지는 이에 포함하지 않았다. 답은 2두락 반을, 전은 3두락 7할 5푼(3.75두락)을 우리〔일본〕의 1반보(反步)<ref group="역주">1정보의 10분의 1. 300평.</ref>에 상당하는 것으로 본다.
==== 「경지 면적의 산출에 관하여」 ====
예로부터 조선에서는 경지의 면적을 셈할 때 보통 민간에서는 두락(斗落)<ref group="역주">조선 재래의 지적 단위. 볍씨 1두(斗)를 뿌릴 수 있는 넓이. 본문의 환산에 따르면 '''답 2.5두락 = 1반보''', '''전 3.75두락 = 1반보'''이다.</ref> 또는 일경(日耕)<ref group="역주">소 한 마리와 사람 하나가 하루에 갈 수 있는 넓이. 조선에서 밭의 넓이를 세던 단위(하루갈이).</ref>이라는 것을 그 단위 또는 호칭으로 삼는다. 두락이란 조선어로 이를 <u>마지기</u>라 부르며, 답 1두락은 볍씨〔種籾〕<ref group="역주">볍씨.</ref> 1두(朝鮮在來 되〔桝〕)를 뿌릴 수 있는 지적(地積)을 가리키고, 전 1두락은 보리씨 또는 콩씨 1두를 뿌릴 수 있는 지적을 일컫는다. 또 1일경이란 경우(耕牛) 한 마리와 노동자 한 사람이 하루 동안에 경작할 수 있는 지적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통 밭의 단위 호칭으로 쓴다.
그러나 1두락이라 하고 1일경이라 하여도 그 면적이 도저히 한결같을 수는 없고 지방에 따라 넓고 좁음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답이 넓은 것은 1두락에 200평 이상, 좁은 것은 100평 안팎인 것도 있다), 토지 매수를 시도할 때에는 〔이하 71면으로 이어짐〕
〔71면에서 이어짐〕 …하려는 사람들로서는 단지 '1두락'이라는 호칭만 믿지 말고 반드시 실지에 나아가 그 면적을 실측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 고장 부근에서는 답 1두락 평균 120평, 전 1두락 평균 80평을 표준으로 삼는다.
=== (2) 강경 부근 경지의 가격 ===
강경 부근의 경지는 가격이 비교적 높지 않다. 그러나 이를 전주(全州) 평야의 일부와 비교하면 곳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을 지닌 것도 있다. 이는 이 고장 부근의 경지가 지미(地味)의 점에서, 또 관개(灌漑)의 편의에서 많은 장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보통 조선인 사이에서 경지의 상하(上下)를 구별할 때에는 단지 지미의 좋고 나쁨이나 지적의 넓고 좁음에 따르지 않고, 대개 관개의 편부(便否), 수해·한해의 유무, 촌락에 접하는 거리의 원근 등에 따라 이를 정하고 있다. 따라서 토지 매수를 시도하려는 사람들도 단지 가격의 높낮이에만 구애되지 말고, 그 경지가 과연 어떠한 장소에 있는가, 두락의 면적은 얼마인가, 지미는 비옥한가 아닌가, 관개의 편의는 어떠한가, 수해·한해의 우려는 없는가, 운수·교통의 편의는 어떠한가, 지조(地租)<ref group="역주">토지에 매기던 세금.</ref>의 부담액은 어떠한가 — 이러한 점들에 관하여 정밀한 조사를 행한 뒤에 매수 가격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매매 가격표 ===
{| class="wikitable"
! 군명 !! 답 상 !! 답 중 !! 답 하 !! 전 상 !! 전 중 !! 전 하
|-
| 은진군 || 15원 이상 || 8원 이상 || 5원 이하 || 3원 이상 || 2원 || 1원
|-
| 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 || 15원 이상 || 8원 이상 || 5원 이하 || 3원 이상 || 2원 || 1원
|}
〔비고〕 강경 시가에 접근한 최상급의 답은 1반보(反步)에 70~80원, 또 최상급의 전지(畑地)는 1반보에 50원 내지 70~80원에 이르는 것도 있다.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청에서 조사한 군내 각 면의 답 및 전지 1두락의 가격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답 상 !! 답 중 !! 답 하 !! 전 상 !! 전 중 !! 전 하
|-
| 가야곡면(可也谷面) || 15,000 || 8,000 || 5,000 || 8,000 || 5,000 || 3,000
|-
| 갈마면(葛麻面) || 15,000 || 12,000 || 5,000 || 4,000 || 3,000 || 2,000
|-
| 상두면(上豆面) || 20,000 || 10,000 || 6,000 || 4,000 || 2,000 || 1,000
|-
| 하두면(下豆面) || 20,000 || 15,000 || 10,000 || 10,000 || 5,000 || 3,000
|-
| 죽본면(竹本面) || 10,000 || 6,000 || 3,000 || 3,000 || 2,000 || 1,000
|-
| 구자곡면(九子谷面) || 12,000 || 8,000 || 5,000 || 3,000 || 2,000 || 1,000
|-
| 채운면(彩雲面) || 20,000 || 15,000 || 5,000 || 5,000 || 3,000 || 1,000
|-
| 금포면(金浦面) || 20,000 || 15,000 || 6,000 || 5,000 || 3,000 || 1,000
|-
| 화산면(花山面) || 15,000 || 10,000 || 4,000 || 4,000 || 3,000 || 2,000
|-
| 성본면(城本面) || 13,000 || 8,000 || 3,000 || 3,000 || 2,000 || 1,000
|-
| 화지산면(花枝山面) || 20,000 || 15,000 || 10,000 || 7,000 || 5,000 || 3,000
|-
| 송산면(松山面) || 20,000 || 12,000 || 7,000 || 3,000 || 2,000 || 1,000
|-
| 도곡면(道谷面) || 18,000 || 10,000 || 5,000 || 8,000 || 6,000 || 4,000
|-
| 대조곡면(大鳥谷面) || 15,000 || 7,000 || 2,000 || 2,000 || 1,000 || 1,000
|}
〔단위: 원(圓). 표의 수치는 「一五、〇〇〇」과 같이 인쇄되어 있는데, 이는 15원00전0리(15.000원)를 뜻한다. 곧 15,000은 '''15원'''이다. 아래 주석 참조.〕
=== (3) 강경 부근 경지의 수확 ===
강경 시가에 접근한 일부의 최상급 경지를 제외하면 다른 각 향(鄕)은 어느 곳이나 수확량<ref group="역주">20두락에서 벼 50석, 곧 '''1두락 2.5석'''. 73면 일반 수확표의 답 상등 1두락 2석보다 높아, 본문이 「강경 시가에 접근한 상등답」이라 한 것과 부합한다.</ref>에서 큰 차이가 없다. 아래에 답과 전 1두락에 대한 평균 수확량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등급 !! 〔답〕1두락 수확 벼〔籾〕 !! 〔답〕1반보 환산 수확 벼 !! 〔전〕1두락 수확 대두 !! 〔전〕1반보 환산 수확 대두
|-
| 상 || 2석 || 5석 || 4두 5승 || 1석 6두 8승 남짓
|-
| 중 || 1석 4두 || 3석 5두 || 3두 || 1석 1두 2승 남짓
|-
| 하 || 1석 || 2석 5두 || 1두 5승 || 5두 6승 남짓
|}
〔비고〕 되〔升〕의 양은 일본 되〔桝〕에 따른다. ○ 벼〔籾〕 1석에 대하여 현미(玄米) 평균 4두 5승 내지 5두를 찧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위 표의 수확 벼를 현미로 환산하려면 이 비율을 쓰면 된다.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청의 조사에 따른 군내 각 면의 답 및 전 1두락의 수확표를 싣는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등급 !! 1두락 수확 벼(합) !! 1두락 수확 대두(합)
|-
| 가야곡면 || 상 || 1,500합 (1석 5두) || 200합 (2두)
|-
| || 중 || 1,000합 (1석) || 150합 (1두 5승)
|-
| || 하 || 500합 (5두) || 100합 (1두)
|-
| 채운면 || 상 || 2,000합 (2석) || 500합 (5두)
|-
| || 중 || 1,500합 (1석 5두) || 300합 (3두)
|-
| || 하 || 1,000합 (1석) || 250합 (2두 5승)
|}
'''〔74면〕 각 면 수확표 (이어짐)''' — 단위는 합(合). 1,000합 = 1석.
{| class="wikitable"
! 면명 !! 벼 상 !! 중 !! 하 !! 대두 상 !! 중 !! 하
|-
| 갈마면 || 1,000 || 500 || 250 || 175 || 125 || 100
|-
| 상두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50
|-
| 하두면 || 2,000 || 1,500 || 1,000 || 350 || 250 || 150
|-
| 죽본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50
|-
| 구자곡면 || 1,500 || 1,000 || 500 || 250 || 150 || 100
|-
| 도곡면 || 1,500 || 750 || 500 || 250 || 200 || 150
|-
| 금포면 || 2,000 || 1,500 || 1,000 || 350 || 250 || 150
|-
| 화산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00
|-
| 성본면 || 1,500 || 1,000 || 500 || 400 || 250 || 150
|-
| 화지산면 || 2,000 || 1,500 || 850 || 400 || 250 || 150
|-
| 송산면 || 2,000 || 1,250 || 750 || 250 || 200 || 150
|-
| 대조곡면 || 1,500 || 1,000 || 500 || 500 || 250 || 150
|}
=== (4) 강경 부근 경지의 소작료 ===
조선에는 예로부터 소작법에 타작(打作)<ref group="역주">74면 주석 참조. 75면은 도조법의 실제를 설명한다. 「檢見(간평)」은 수확 전에 작황을 살펴 소작료를 정하는 일. 백로(白露, 양력 9월 8일경)에서 상강(霜降, 10월 23일경) 사이에 행했다.</ref><ref group="역주">수확물을 지주와 소작인이 정해진 비율(대개 반반)로 나누는 방식. 조선의 병작반수(竝作半收)에 해당한다. 흉풍에 따라 지주의 몫도 변동한다.</ref>과 도조(賭租)<ref group="역주">해마다 일정액(정액)의 소작료를 미리 정해 두고 수확의 다과와 관계없이 물리는 방식. 정조(定租)라고도 한다.</ref>의 두 가지 법이 있는데, 이 지방에서도 또한 이 두 가지 소작법이 행해진다. 타작법이란 보통 볍씨〔種籾〕와 지세<ref group="역주">70부 × 8전 = '''5.60원''' ✓. 20두락에 70부이므로 1두락 3.5부, 곧 78면 표의 '''답 中등급(三負五束)'''에 해당한다.</ref>(地稅)를 지주가 부담하고 수확물 전부를 소작인과의 사이에서 절반씩 나누는 것으로, 곳에 따라서는 수확물을 절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볍씨와 지세까지도 절반씩 부담하는 방법이 행해진다. 요컨대 타작법은 시가에 접근한 경지로서 또한 비교적 소작자가 많은 지방에서 행해지 것이다. 도조법(賭租法)이란 지주가 해마다 추계 백로(白露) 무렵부터 상강(霜降)에 이르는 사이에 실지에 나아가 그 수확을 간평(檢見)하여 상당한 소작료를 정하는 방법을 이른다. 이 고장 부근의 각 군에서 행해지는 것은 보통 이 방법으로, 지주는 예년의 수확량을 표준으로 하여 그해의 풍흉에 따라 소작량을 가감하므로 그 액수는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수확고의 약 3분의 1을 소작료로 하고 3분의 2를 소작인의 수득(收得)으로 삼는다.
그리고 지세는 종래 소작료에서 직접 징수하였으나 근년 징세법의 개정이 있어 완전히 지주 본위가 되었다. 따라서 현재 내지인 영농자는 소작료를 거둘 때 동시에 벼 또는 현금으로 지조(地租)를 징수하는 자가 많다. 소작료 수납기는 보통 음력 10월 초순부터 하순에 이르며, 해에 따라 곳에 따라 다소 날짜가 늦어지는 일도 있다.
또 소작인의 수가 많은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사음(舍音<ref group="역주">원문에 「マルム」라는 가나 방주(傍註)가 달려 있어, 저자가 조선어 '마름'을 옮긴 것임을 밝히고 있다. 지주를 대리해 소작지를 관리하던 중간 관리인.</ref>, 마름)〔우리의 지배인(支配人) 같은 자〕이라 일컫는 소작 감독자를 두는 관행이 있다. 마름은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인을 감독하고 수확기에는 소작료 전부를 징수하여 이를 한데 모아 지주에게 납입한다. 마름의 수수료<ref group="역주">벼 1석에 1두, 곧 '''10분의 1'''(조선 되 기준 20두 가운데 1두이므로 정확히는 20분의 1). 원문이 「一石(朝鮮在來桝二十斗)に對し一斗」라 하였으므로 '''5%'''다.</ref>로는 보통 벼 1석(조선 재래 되로 20두)에 대하여 1두(조선 재래 되로서 우리〔일본〕의 약 5승)를 소작인에게서 징수하는 관습이 있다. 마름 제도는 한편으로 매우 편리한 점이 있으나 폐해 또한 적지 않으므로, 근래 우리 영농자 가운데는 아예 마름 제도를 쓰지 않는 자도 생겼다.
소작 벼와 대두는 소작인의 비용으로 지주의 거처 및 지정한 장소로 운반해 오는 것인데, 보통 1리(里) 이내의 땅에 한하며 그 이상의 거리에 대해서는 지주가 운반비를 부담하는 관습이 행해진다. 또 화리(禾利)<ref group="역주">조선 후기~일제 초기 삼남 지방에 널리 퍼져 있던 관행으로, 소작인이 자기 소작권(경작권)을 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던 것. 사실상 소작권이 물권처럼 매매되었음을 보여 준다. 「화리부(禾利付) 토지」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ref>라 하여 소작인들 사이에서 상당한 값을 받고 자기의 소작권을 남에게 넘겨 주는 관행이 있다. 이 때문에 지가와 소작료에 영향을 미치는 바가〔76면〕 적지 않으니, 경영자의 주의를 요한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소작료 ===
{| class="wikitable"
! 등급 !! 〔답〕 소작 벼 !! 〔답〕 1반보 환산 !! 〔전〕 소작 대두 !! 〔전〕 1반보 환산
|-
| 상 || 700합 (7두) || 1,750합 (1석 7두 5승) || 150합 (1두 5승) || 375합 (3두 7승 5홉)
|-
| 중 || 450합 (4두 5승) || 1,125합 (1석 1두 2승 5홉) || 100합 (1두) || 250합 (2두 5승)
|-
| 하 || 300합 (3두) || 750합 (7두 5승) || 50합 (5승) || 125합 (1두 2승 5홉)
|}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내 채운(彩雲)·금포(金浦) 두 면의 경지 소작료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등급 !! 답 1두락 소작 벼 !! 전 1두락 소작 대두
|-
| 채운면 || 상 || 650합 || 대두 100합 · 금 40전
|-
| || 중 || 500합 || 위와 같음 75합 · 금 30전
|-
| || 하 || 250합 || 위와 같음 25합 · 금 10전
|-
| 금포면 || 상 || 500합 || 100합
|-
| || 중 || 350합 || 75합
|-
| || 하 || 250합 || 50합
|}
=== (5) 강경 부근의 경지세 ===
조선의 지세는 달리 이를 결세(結稅)라 일컫는다. 멀리 고려 시대에 비롯되어 500년 이상을 경과한 가장 오래된 조세다. 원래 결(結)은 토지의 후박(厚薄)과 지미의 비척(肥瘠) 등에 따라 6등으로 구분하여, 1등지는 측지척(測地尺)<ref group="역주">양전(量田)에 쓰던 자. 본문은 1등지의 1결을 「측지척 1만 평방척」이라 한다. 조선 후기 양전척(量田尺)은 주척(周尺) 4.775척(약 1m)이었고, 1등전 1결은 약 10,000평방 양전척 ≈ 약 9,860㎡(약 1정보)에 해당한다.</ref> 1만 평방척에 대하여 1결을 매기고, 2등지는 85부(負) 이하로 똑같이 15부의 차를 두어 6등지 25〔부…, 77면으로 이어짐〕
〔77면〕 …부(負)에 이른다. 따라서 등급이 낮아짐에 따라 반비례로 1결의 면적은 늘어난다. 한 예를 들면 1등지의 1결 면적은 1만 평방척이지만 2등지의 1결 면적은 1만 1,764평방척 남짓이 된다(옛 측지척 1척은 우리〔일본〕 곡척 3척 3촌 남짓에 해당한다).
그러나 결은 면적의 호칭이 아니라 지세를 부과하는 하나의 과세 표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세는 예로부터 논에 대해서는 쌀, 밭에 대해서는 대두로 납부하던 것인데, 갑오(甲午)<ref group="역주">1894년 갑오개혁. 이때 결세의 현물납(쌀·대두)이 금납(金納)으로 바뀌었다.</ref> 이래 금납(金納)의 제도로 바뀌었다. 세율도 전 한국 광무(光武) 4년·6년·9년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쳐, 현행 세율은 전 한국 융희(隆熙) 2년 6월 법률 제10호로써 1결에 대하여 최고 8원 최저 20전의 13등으로 나누어 부과하게 되었다. 이 고장 부근의 땅은 모두 1결 8원이며, 지난해부터 지조의 100분의 5를 지방비로 부과하게 되어 1결에 대하여 40전의 부담이 늘었다.
지세 징수의 방법은, 각 군청 재무계에서 납기 개시 20일 전마다 부과할 지세를 조정(調定)하여 징수부를 작성하고, 동시에 납입고지서와 함께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公錢領收員)<ref group="역주">대한제국~조선총독부 초기에 면 단위에서 조세를 걷어 관에 납부하던 직임. 면장과 함께 징수를 맡았다.</ref>에게 교부한다.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은 이동장(里洞長)<ref group="역주">리·동의 우두머리.</ref> 등을 시켜 각 납세 의무자에게 통고하고 징수의 일을 맡게 한다.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이 지세를 징수하였을 때에는 지정한 금고 또는 국고금 취급 우편서에 납부하는 순서로 한다. 따라서 몇 해 전처럼 세리(稅吏)와 면장 등이 부정하게 결수를 늘리고 줄여 사곡(私曲)<ref group="역주">사사로이 부정을 저지름. 저자는 결수를 조작하던 종래의 폐단이 총독부의 새 징수 절차로 사라졌다고 서술하는데, 이는 식민 통치의 정당화 논리를 담은 대목이므로 사료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ref>을 부릴 여지가 없어졌다.
〔비고〕 1결은 100부에서, 1부는 10속(束)에서, 1속은 10파(把)에서 얻는다. 따라서 지세는 1속 8리, 1부 8전, 1결 8원이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지세액 ===
{| class="wikitable"
! 종별/등급별 !! 결수(結數)
|-
| 답 상 || 4부(32전)
|-
| 답 중 || 3부 5속(28전)
|-
| 답 하 || 3부 이하(24전 이하)
|-
| 전 상 || 3부(24전)
|-
| 전 중 || 2부 5속(20전)
|-
| 전 하 || 2부(16전)
|}
아래에 참고로 강경 및 논산이 속한 면인 금포면·채운면·화지산면의 답·전 1두락에 대한 지세액을 보인다(은진군청 조사).
{| class="wikitable"
! 종별/등급별 !! 금포면 !! 채운면 !! 화지산면
|-
| 답 상 || 4부(32전) || 3부 5속(28전) || 3부 5속(28전)
|-
| 답 중 || 3부(24전) || 3부 〔5?〕속(28전) || 3부 5속(28전)
|-
| 답 하 || 2부 5속(20전) || 3부(24전) || 3부 5속(28전)
|-
| 전 상 || 3부(24전) || 3부 5속(28전) || 3부(24전)
|-
| 전 중 || 2부 5속(20전) || 3부 2속(25전 6리) || 3부(24전)
|-
| 전 하 || 2부(16전) || 2부 5속(20전) || 3부(24전)
|}
=== (6) 강경 부근의 농산액 ===
강경 평야에서 산출되는 농산물의 액수는 실로 놀랄 만한 수에 이르며, 근년 농사상의 갖가지 시설과 개선의 결과로 해마다 그 액수가 늘고 있다. 그러나 그 농산물 전체의 산출액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를 보일 수 없으므로, 단지 그 주된 쌀만의 산출액을 보이면 다음과 같다.
=== 강경 지방 미산액표(米產額表) ===
=== 강경 지방 미산액표(米產額表) ===
{| class="wikitable"
! 군명 !! 산출액(석) !! 가격(원)
|-
| 은진 || 46,813.74 || 421,323.660
|-
| 석성 || 21,740.76 || 195,666.840
|-
| 부여 || 26,359.74 || 237,237.660
|-
| 노성 || 34,921.80 || 314,296.200
|-
| 연산 || 42,355.50 || 381,199.500
|-
| 임천 || 37,641.06 || 338,769.540
|-
| 여산 || 41,921.22 || 377,290.980
|-
| 용안 || 17,953.92 || 161,585.280
|-
| 함열 || 33,825.84 || 304,432.560
|-
| '''합계''' || '''313,825.87''' || '''2,824,432.830'''
|}
〔비고〕 위의 산출액은 각 군 답(畓)의 총 두락수에 1두락 평균 수확량 현미 6두를 곱한 것이다. ○ 연산·임천 두 군은 답·전의 두락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다른 군에 견주어 경지 총면적의 8할 5푼을 답 면적으로 보고 산출하였다. 또 가격은 현미 5개년간의 평균 가격 1석 9원의 비율로 산출하였다.
=== (7) 강경 지방 농산물의 가격 ===
강경에서 메이지 38년(1905)부터 42년(1909)에 이르는 5개년간의 중요 농산물 평균 가격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 현미(玄米) || 1석 || 9원 000 || 소두(小豆<ref group="역주">팥. '''大麥(대맥)''' — 보리(겉보리).</ref>, 팥) || 1석 || 7원 000
|-
| 벼(籾) || 위와 같음 || 3원 500 || 대맥(大麥, 보리) || 위와 같음 || 3원 200
|}
〔80면, 앞 면의 농산물 가격표에서 이어짐〕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 대두(大豆, 콩) || 1석 || 5원 500 || 임자(荏子<ref group="역주">들깨. 기름을 짜는 작물로 강경 일대의 주요 환금작물이었다.</ref>, 들깨) || 1석 || 8원 000
|}
아래에 농산물 이출품(移出品) 중 으뜸인 현미의 최근 5개년간 최고·최저 가격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연차 !! 단위 !! 최고 가격 !! 최저 가격 !! 연차 !! 단위 !! 최고 가격 !! 최저 가격
|-
| 38년(1905) || 1석 || 10원 200 || 8원 200 || 41년(1908) || 1석 || 8원 200 || 7원 800
|-
| 39년(1906) || 위와 같음 || 10원 800 || 8원 600 || 42년(1909) || 위와 같음 || 8원 800 || 6원 700
|-
| 40년(1907) || 위와 같음 || 12원 000 || 8원 500 || || || ||
|}
=== (8) 강경 부근 경지 자작(自作) 수지표 ===
이 고장에 머무는 내지인(內地人) 가운데 농사에 가장 경험이 많은 어떤 사람이 지난 42년(1909) 중에 논 20두락을 자작한 수지 명세표를 보인다.
=== 지출의 부(部) ===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2원 70전 || 볍씨 6두 값 || 1석에 4원 50전
|-
| 금 5원 || 서경비(鋤耕費, 쟁기갈이) 2회분 || 경우(耕牛)
|-
| 금 3원 20전 || 못자리에 드는 노임<ref group="역주">벼 베기·운반·훑기 모두 '''50전/인'''. 새 쫓기는 하루 20전으로 가장 싸다(아이나 노인의 일이었을 것이다).</ref>〔勞銀〕 || 조선 인부 8인분
|-
| 금 6원 || 모내기〔挿秧〕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12인분
|-
| 금 9원 45전 || 김매기〔除草〕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7인씩 3회분
|-
| 금 7원 20전 || 관개(灌漑)에 드는 노임 || 수차(水車) 2회, 1회에 조선 인부 6인씩
|}
〔81면, 지출의 부 이어짐〕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7원 20전 || 비료 및 비료 운반에 드는 노임 || 못자리에 드는 비료 값을 포함
|-
| 금 4원 || 새 쫓기〔雀追〕<ref group="역주">벼가 익을 무렵 참새를 쫓는 일. 24일간 계속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ref>에 드는 노임 || 하루 20전씩 24일간분
|-
| 금 3원 50전 || 벼 베기〔稻苅取〕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7인분
|-
| 금 3원 || 벼 운반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6인분
|-
| 금 5원 50전 || 벼 훑기〔稻扱〕<ref group="역주">벼훑이로 이삭에서 낟알을 훑어 내는 탈곡 작업.</ref>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11인분
|-
| 금 5원 60전 || 지세 70부(負) || 1결 8원
|-
| 금 28전 || 부가세<ref group="역주">5.60 × 5% = '''0.28원''' ✓ (77면의 지방비 5% 규정과 일치).</ref> || 지방세(지세에 대한 100분의 5)
|}
=== 합계 금 62원 63전 ===
〔비고〕 노임은 그 일의 힘듦과 시기에 따라 한결같지 않다.
=== 수입<ref group="역주">벼 50석 × 3.50원 = '''175.00원''' ✓ (79면 가격표의 벼 1석 3원 50전과 일치). 볏짚 1,000파 ÷ 8파 = 125 × 10전 = '''12.50원''' ✓. 합계 '''187.50원''' ✓.</ref>의 부(部) ===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175원 || 수확 벼 50석 || 1석 3원 50전씩
|-
| 금 12원 50전 || 볏짚 1,000파(把) || 10전에 8파의 비율
|}
=== 합계 금 187원 50전 ===
=== 수지 차감 ===
=== 순수입<ref group="역주">187.50 − 62.63 = '''124.87원''' ✓.</ref> 금 124원 87전 ===
위의 논은 강경 시가에 접근한 상등답으로, 1두락의 가격 600원에 대하여 순수입을 배당해 보면 〔82면으로 이어짐〕
〔82면 첫 행〕 …곧 '''연 2할 1푼 약간 못 미치는 이익률'''이 된다.
=== (9) 강경 부근 경지 평예(坪苅) 성적표 ===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포기 수 !! 초장(草丈) !! 한 포기 줄기 수 !! 볏짚량 !! 벼(籾)량 !! 1반보 환산 벼량 !! 벼 1승 무게
|-
| 금포면 || 사루페(サルペー) || 36 || 4척 3촌 || 12~18본 || 360몬메 || 1승 1홉 || 3석 3두 || 230몬메
|-
| 〃 || 다닷페(タダッペー) || 36 || 4척 1촌 || 14~20본 || 300몬메 || 1승 5홉 || 4석 5두 || 160몬메
|-
| 〃 || 찰페(チャルペー) || 36 || 4척 5촌 || 13~18본 || 382몬메 || 2승 || 6석 || 138몬메
|-
| 〃 || 와세신리키(早稻神力)<ref group="역주">일본 재래 개량 품종 「신리키(神力)」의 조생종. 1877년 효고현에서 선발된 품종으로 메이지 후기 일본의 대표 품종이었고, 조선에도 이 시기 대량 보급되었다.</ref> || 36 || 4척 || 18~25본 || 540몬메 || 1승 8홉 5작 || 5석 5두 5승 || 250몬메
|-
| 〃 || 〃 || 36 || 4척 || 15~25본 || 450몬메 || 1승 5홉 5작 || 4석 6두 5승 || 250몬메
|-
| 〃 || 〃 || 32 || — || 15~20본 || 350몬메 || 1승 1홉 || 3석 3두 || 250몬메
|}
〔비고〕 위는 메이지 42년도(1909) 논 1평에 대한 평예 성적이다.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등급 !! 벼 수량 !! 1반보 환산 수량 !! 초장 !! 1승 무게
|-
| 은진군 채운면 || 와세신리키 || 中 || 9홉 8작 || 2석 9두 4승 || 3척 4촌 || 270몬메
|-
| 〃 || 사루페 || 中 || 1승 3홉 || 3석 9두 || 3척 6촌 || 275몬메
|-
| 〃 || 사루페 || 上 || 1승 2홉 || 3석 6두 || 3척 7촌 || 275몬메
|}
〔83면에서 이어짐〕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등급 !! 벼 수량 !! 1반보 환산 수량 !! 초장 !! 1승 무게
|-
| 〃 || 촌쿤페(チョンクンペー) || 下 || 8홉 || 2석 4두 || 3척 9촌 || 220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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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군 금포면 || 와세신리키 || 上 || 1승 2홉 || 3석 6두 || 3척 7촌 || 278몬메
|-
| 〃 || 〃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7촌 || 285몬메
|-
| 〃 || 〃 || 下 || 8홉 || 2석 4두 || 3척 7촌 || 285몬메
|-
| 〃 || 다닷페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6촌 || 250몬메
|-
| 〃 || 〃 || 下 || 8홉 || 2석 4두 || 3척 6촌 || 250몬메
|-
| 임천군 인천면 || 와세신리키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5촌 || 270몬메
|-
| 〃 || 사루페 || 中 || 9홉 2작 || 2석 7두 6승 || 3척 5촌 || 285몬메
|-
| 〃 || 순페(スォンペー) || 中 || 1승 || 3석 || 3척 8촌 || 235몬메
|}
〔비고〕 위는 메이지 43년도(1910) 논 1평에 대한 평예 성적으로, 논의 등급은 중전(中田)에 속하는 것이다. 〇 와세신리키 같은 것은 지난해부터 이 고장에서 그 파종을 장려해 오고 있는데, 토지에 따라 다소 명충(螟虫)의 해를 입기는 하였으나 대체로 수확이 많고 미질도 또한 좋다.
=== (10) 강경 부근에서 재배하는 수도(水稻)·육도(陸稻)의 종류 ===
이 고장에서 재배하는 수도의 종류는 메벼(粳稻)로 열대여섯 종, 찰벼(糯稻)로 대여섯 종이며, 그 밖에 육도 몇 종을 더하면 스무 종이 넘는 많은 수에 이른다. 그중 비교적 많이 재배되는 것은 다음 각 종이다.
{| class="wikitable"
! 종류 !! 종별 !! 수확기 !! 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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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탄찰페(ピータンチャルペー) || 찰벼 만생 || 서리 내릴 때(降霜) || 까끄라기가 있는 품종으로 분얼이 많고 수량이 많은 좋은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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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야치찰페(トャチチャルペー) || 찰벼 만생 || 〃 || 예전에는 많이 재배되었으나 지금은 점점 줄고 있다(미질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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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군페(チョングンペー) || 메벼 조생 || 〃 || 초장이 길고 미질이 아주 좋으며 수확도 또한 많다
|-
| 사루페(サルペー) || 메벼 만생 || 백로(白露) || 분얼이 많고 수확도 많은 좋은 품종이나 미질이 좋지 않다(조·만 두 종이 있다)
|-
| 다닷페(タダッペー) || 메벼 중생 || — ||
|-
| 힌페(ヒンペー) || 메벼 만생 || 서리 내릴 때 ||
|-
| 산츳페(サンッツッペー) || 육도 중생 || — || 육도 가운데 가장 좋은 품종이다
|}
〔비고〕 위는 모두 조선의 재래종이나, 근년 일본종 와세신리키를 재배하는 자가 점점 늘고 있다. 촌군페는 순페와 같은 품종이다.
=== (11) 강경 부근 논 경작 방법 ===
'''(선종·撰種)''' 보통 저장해 둔 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종자로 쓴다. 근년 일본종 선(撰) 와세신리키 같은 것은 재래종에 비해 수확이 매우 많고 또 미질이 좋으므로, 일본인 지주 가운데 이것을 종자로 쓰도록 장려하고 조선인 소작인에게 빌려주는 자가 많다.
'''(종자 침지·種子浸漬)''' 이 지방에서는 유수지(溜水池)의 물로 항아리를 정성껏 씻고 그 안에 볍씨를 담가 두는데, 담그는 데 쓰는 물도 반드시 이 유수지의 물을 쓰는 풍습이 있다. 만약 우물물을 쓸 때에는 볍씨의 발아력을 잃는 수가 있다고 한다.
담가 두는 날수는 보통 1주일, 길면 열흘 이상에 이르는 일도 있으나, 그동안 물을 갈아 주지는 않는다. 볍씨를 물에서 건져 올리면 약 하루 낮밤 거적을 덮어 그늘에 두어 싹을 틔우게 하고, 곧바로 파종한다. 산간의 촌락에서는 볍씨를 담글 때 이를 섬(俵)에 넣어 계류나 못·늪 등에 가라앉혀 둔다고 한다.
'''(파종 및 못자리 정리)''' 못자리는 볕이 잘 들고 물대기가 편한 좋은 논을 골라, 이른 봄에 쟁기로 갈아엎고 비료(잡초 및 혼합퇴비)를 준다. 파종 며칠 전 또는 파종에 앞서 물을 대고 조선 쟁기로 흙덩이를 부수어 고른 뒤, 물이 맑게 가라앉기를 기다려 파종한다. 파종 후에는 날마다 못자리를 살펴, 만일 강풍이 닥칠 때에는 뿌려 둔 씨앗이 흘러 움직일 우려가 있으므로 물을 빼는 일이 있다. 씨앗이 싹트면 이삼일 동안 물을 빼어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는데, 이는 뿌리가 흙 속으로 너무 깊이 파고드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 뒤 열대엿새가 지나면 모는 서너 치로 자란다. 이때 다시 물을 빼고 비료를 준 다음 물을 깊이 대면 모는 부쩍 자란다. 그러나 계속 깊은 물속에 있던 모는 가냘프고 좋지 않다. 잡초는 따로 뽑아 주지 않으나, 못자리를 고를 때 충분히 주의하면 그 뒤에 잡초가 나지 않는다.
'''(서경·鋤耕, 쟁기갈이)''' 쟁기갈이는 봄철에 두 번 하는데, 첫 번째 갈이 때에는 되갈이(鋤き返し)를 하지 않고 두 번째 갈이 때에 하므로, 논바닥의 갈이흙은 한 번 뒤집히는 데 지나지 않는다. 하루의 갈이 진도는 두 마리가 끄는 쟁기(牛犂)를 써서 약 13~14두락 정도이다(20두락까지는 토지 사정과 기술의 능란함에 따라 갈 수 있다고 한다).
갈이 비용은 사정에 따라 해마다 같지 않으나, 보통 2석락(石落)에 대하여 5원 안팎이다. 다만 이 고장에서 떨어진 지방으로 나가면 남에게서 소를 빌려 스스로 가는 이가 적지 않은데, 이들은 따로 삯을 치르지 않고 보통 김매기·물대기 등의 노동을 해 주어 소 주인에게 갚는 것이 보통이다.
'''(시비·施肥)''' 지방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잡초·나뭇잎·두엄(厩肥, 소·말·돼지·개의 것을 포함한다)·초목재(草木灰)·먼지·도랑 흙·인분뇨 등을 단독으로 쓰거나, 몇 가지를 쌓아 썩혀 익힌 것을 준다. 시비량은 일정하지 않으나 혼합퇴비라면 보통 1두락에 열몇 짐(荷) 이상을 주는 듯하다. 그 밖에 대두 깻묵(大豆油糟) 따위를 주는 이도 있으나 매우 드물다.
'''(이식·移植, 모내기)''' 모내기 시기는 어느 곳이나 물 공급 사정에 따라 해마다 일정하지 않으나, 파종 후 40일 안팎을 지나 모가 일고여덟 치로 자라면 보통 이를 행하는 것이 관례이다. 다만 산간 촌락에서는 파종이 늦기 때문에 보통 30일 내지 35일을 지나 모내기를 한다고 한다. 모내기법은 두 번 갈아 놓은 논을 조선 괭이(朝鮮鍬)로 정성껏 긁어 고르고 여기에 모를 심는 것이다. 모내기에 드는 인부는 모찌기와 논 고르기를 합하여 보통 다섯 사람으로 10두락 안팎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모 사이(株間)와 한 포기의 모 수는 땅의 걸고 메마름에 따라 다른데, 땅이 걸수록 포기 사이를 넓히고 한 포기의 모 수를 줄인다. 인부 삯은 밥 네 번, 술 두 번에 담배를 주고 하루 한 사람에 15전을 준다(밥과 술·담배 등을 모두 조선인 인부의 부담으로 하면 하루 45전의 삯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제초·除草, 김매기)''' 모낸 뒤 20일 내지 25일째에 「호미(ホーム<ref group="역주">원문이 「朝鮮の草取器」라 주를 달았다. 조선 호미를 가나로 적은 것.</ref>, 조선의 풀 뽑는 기구)」를 써서 첫 번째 김을 맨다. 그 뒤 15일마다 김을 매어 보통 서너 번에 이른다. 마지막 김매기에는 호미를 쓰지 않고 그저 손으로 한다. 모내기가 늦은 경우에는 김매기 세 번으로 그치는 일도 있다. 김매기 인부 삯은 모내기 때와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이 하루에 약 2두락의 김을 맬 수 있다고 한다.
'''(관수·灌水, 물대기)''' 대체로 조선의 논은 우리 모국(母國)에 비해 물대기가 불편하여, 어디서나 물 푸는 삯이 들지 않는 곳이 없다. 보통 성숙기까지 한 번 내지 세 번쯤 「쓰레(ツレ)」<ref group="역주">두레·용두레 계통의 물 푸는 기구. 원문은 「水汲器」라 하였다. 일본 수차(무자위)와 대비된다.</ref>라 부르는 물 푸는 기구를 써서 물을 퍼 올린다. 따라서 물 푸는 삯은 1년에 1두락의 논에 대하여 50~60전에서 1원 안팎이 든다. 근년 우리 내지인(內地人) 지주 가운데 물대기에 일본 수차를 쓰는 이가 있는데, 「쓰레」에 비해 물 푸는 삯이 매우 싸고 또 몹시 편리하므로 점차 조선인 사이에도 이를 쓰려는 기풍이 있다.
'''(작추·雀追, 참새 쫓기)''' 조선은 가는 곳마다 참새가 놀랄 만큼 많다. 이 해조(害鳥)가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겨우 여문 벼이삭을 쪼아 순식간에 쭉정이 이삭(白穗)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피해가 참으로 심하므로 조선인은 이를 막기 위해 우리나라처럼 허수아비를 논에 세우는 이도 있으나, 보통은 논두렁에 짚움막을 짓고 사람이 그 안에서 지키며, 손에 푸른 대나무 끝을 쪼갠 딱따기〔土挾〕를 들고 종일 큰 소리를 내어 참새를 쫓는다. 이렇게 하기를 20일에 이른다.
'''(수확·收穫)''' 벼가 익어 수확기에 들면 조선인 인부 한 사람이 하루에 약 100파(把)의 벼를 베는 것이 보통이다(한 아름을 묶어 1파로 하며, 100파의 면적은 약 1두락이다). 벼 베는 인부 삯은 모내기·김매기 때와 다르지 않다. 벤 벼를 나를 때에는 일고여덟 파를 한 짐(負)으로 한다.
'''(조제·調製)''' 벤 벼는 사나흘 논 안에 놓아 두었다가 잘 마르기를 기다려 벼 타작(稻打)을 한다. 타작 인부 삯은 보통 돈을 치르지 않고 벼 5승을 하루 품삯 대신 준다. 그러나 근래에는 인부가 바라는 바에 따라 돈을 치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 경우에는 김매기 때와 마찬가지로 술과 음식을 주고 그 밖에 한 사람에 15전 내지 20전을 준다. 타작은 하루 한 사람 평균 100파 안팎이며, 저녁 무렵 훑기를 마친 뒤 다시 벼를 섬에 담는 것이 보통이다. 벼 한 섬(俵)의 용량은 20한두(韓斗)〔지금 쓰고 있는 새 두량으로는 1석〕이며, 빈 섬 한 장은 새것이 5전, 헌것이 3전쯤이다.
'''(부기·附記)병충해''' — 못자리 때에는 모의 뿌리가 썩어 말라 죽는 병해가 있으나 달리 예방할 좋은 방법이 없다. 충해는 바람에 불려 날아오는 것으로, 모의 속줄기에 모여드는 작은 벌레(멸구(浮塵子)<ref group="역주">각각 멸구류와 이화명나방. 원문도 「~ならん(~일 것이다)」이라 추정형으로 적었다.</ref>일 것이다)와 모의 조직 안에 들어가 마디를 갉아먹는 벌레(명충(螟虫)일 것이다)가 있어, 모두 때로 떼를 지어 큰 해를 끼치는 일이 있으나, 한번 큰비를 만나면 모두 떠내려가 그림자도 볼 수 없게 된다. 본논(本田)의 해충도 앞의 두 가지로, 이삭이 팬 뒤에 피해가 심하여 해마다 다소의 피해를 입지 않는 일이 없고, 때로는 수확이 전무(皆無)로 돌아가는 일도 있다.
'''풍수한해(風水旱害)''' — 폭풍은 벼의 개화기에 닥쳐 때로 큰 해를 끼치는 일이 있으나, 대체로 이삭이 기울어진 뒤이거나 이삭이 패기 전이면 그리 걱정할 것이 못 된다. 여름철의 호우는 강물을 역류시켜 자못 넓은 구역에 걸친 피해를 끼쳐, 해에 따라서는 참상이 극심하다. 한해(旱害)는 이 지방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바로, 해마다 모를 내지 못하는 논이 적지 않다. 겨우 비를 기다려 심어도 그 뒤의 가뭄을 만나 다소 감수(減收)되는 일이 많다.
=== (12) 강경 부근의 수리 사업 ===
강경 평야는 대체로 수리 관개의 편의가 넉넉하여 한해의 걱정이 비교적 적기는 하나, 그 일부에는 다소 관개상의 불편을 느끼는 지방이 있어 해에 따라 수확이 줄고, 그렇지 않더라도 관개를 위해 헛된 비용을 들이는 일이 적지 않았다. 그런데 근래 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일본인·조선인(日鮮人) 농업자 사이에 수리조합을 조직하여 크게 경지의 생산력을 늘리려 힘쓰고 있다. 농사상 참으로 기뻐할 만한 현상이라 할 것이다. 이제 이 고장 부근의 수리조합을 들면 다음과 같다.
=== (1)연산수리조합(連山水利組合)<ref group="역주">1908년 조직, 1909년 4월 인가, 1910년 8월 준공. 저수지는 연산군 사곡면 아곡리(현 논산시 부적면 일대), 정언(井堰, 보)은 탑정리 윤산천에 두었다. 뒷날의 '''탑정저수지'''(1941년 준공)와 같은 수계다.</ref> ===
이 조합의 관개지는 충청남도 연산군 부인처면(夫人處面) 마구평(馬九坪) 평야의 일부로, 강경에서 3리, 공주에서 7리, 연산 읍내로 2리 되는 지점에 있다(마구평 대명산(大明山) 기슭 부근 일대의 땅). 그 면적은 약 300여 정보이며 주로 황무지이다. 이 조합 설치의 주창자는 그곳 고바야시(小林) 농장주 고바야시 스미(小林澄) 씨로, 씨는 메이지 37년(1904) 5월 농장을 이곳에 정하자 황무지 개간에 종사하여 이를 밭으로 만들고 오로지 경영의 임무를 맡았으나, 불행히도 갖가지 재해를 입어 해마다 수지가 맞지 않는 결과를 보기에 이르렀다. 이를 몹시 유감으로 여겨 깊이 연구를 거듭한 끝에, 수리공사를 일으켜 온전한 논으로 만드는 것이 이롭다고 보고 그곳의 일본인·조선인과 상의하여 메이지 41년(1908) 중에 합동수리조합을 조직하였다. 같은 해 11월 공사감독 기수(技手) 기리사와 구라키치(桐澤倉吉) 씨를 초빙하여 오로지 그 사업 설계의 임무를 맡게 하고, 같은 해 12월 30일 그 계획설계서를 당국에 제출하여 이듬해 42년(1909) 4월 15일자로 인가를 받고 동시에 공사에 착수하여 올해 8월 공사 완성을 보게 된 것이다. 이제부터 이 관개구역에 든 경지는 해마다 일정한 물을 받게 되어 그 결과가 현저히 좋아질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곳 일본인·조선인의 이익을 증진하는 바가 매우 클 것이다.
아래에 이 조합 공사의 개요를 보인다.
* 하나, 저수지 1개소 — 연산군 사곡면(寺谷面) 아곡리(阿谷里) 대명산 기슭의 골짜기에 축조
* 하나, 정언(井堰, 보) 1개소 — 같은 군 같은 면 탑정리(塔亭里) 상부 윤산천(輪山川, 금강 지류)을 막음
* △ 저수지 수면 면적 48,771평
* 하나, 축제(築堤) 길이 120간, 제방 바닥 너비 12간
* 하나, 제방 부지 평수 703평 5홉, 제방 높이 22척 5촌
* 하나, 그 수로의 너비 32척
* 하나, 강우를 받는 전 면적 583,160평
* 하나, 공사비 금 2만 2천여 원
* △ 정언 물막이 비탈길이 42간, 너비 7간
* 하나, 부속 용수로 개수 연장 2,799간 8분
* 하나, 공사비 금 2만 3천 4백여 원
* △ 공사비 총계 금 4만 5천 5백 원
위 공사비는 농공은행(農工銀行)<ref group="역주">1906년 지방별로 설립된 반관반민 금융기관. 1918년 조선식산은행으로 통합된다.</ref>에서 빌려 다음 방법으로 상환하는 것이다.
* 하나, 상환 연월일 — 매년 12월 20일
* 하나, 이율 — 연 9주(朱) 5리(厘)
* 하나, 상환 연한 — 12개년(메이지 55년 12월 20일까지)
* 하나, 거치(据置) 연한 — 2개년 3개월(메이지 44년 12월 20일까지)
조합원 수는 100여 명이며 조합비 부담액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등급 !! 조합비 부담률 !! 거치 연한 반(反)당 부담액 !! 상환 연한 반당 부담액 !! 적요
|-
| 갑 || 3. || 1.330 || 1.990 || 종래 다소 물대기의 편의가 있던 논
|-
| 을 || 4. || 1.750 || 2.650 || 하늘만 바라보던 천수답(天水待の畓)<ref group="역주">물대기 시설 없이 빗물만 기다리는 논.</ref>
|-
| 병 || 4.5 || 1.970 || 2.990 || 황무지 또는 밭으로서 논이 된 것
|}
=== (2)논산수리조합(論山水利組合) ===
이것은 현재 출원 중인 것으로, 충청남도 은진군 논산 평야의 일부 곧 강경 평야의 종점에 해당한다. 북으로는 은진군 논산 시가에 접하고, 동으로는 논산천을 사이에 두고 광막한 마구평 평야에 이어지며, 서남으로는 일대의 산악이다. 은진 읍내에서 2리, 강경에서 2리 남짓, 공주에서 8리 되는 지점에 있다. 그 계획인즉, 첫째로 은진군 상두면(上豆面)에 저수지 하나를 축조하는 것, 둘째로 논산천의 보를 수복하는 것, 그리고 정언 하나를 증설하는 것이다. 그 관개 면적은 762정보로 주로 논이며, 공사비는 8만 3천 원이 든다. 이 또한 농공은행에 그 자금을 청하여 연부(年賦) 방법으로 상환하려는 것이다. 이 조합이 설립 인가를 받고 공사가 완성되는 날에 이르면 강경 평야의 생산력을 늘리는 바가 현저할 것이다.
=== (13) 강경 부근 내지인(內地人)의 농사 경영 ===
지난 37~38년(1904~05) 이전에는 이 고장 부근의 경지를 사들이는 자가 매우 적었고, 다소 자력이 있는 자라도 대개는 조선인에 대한 대금업을 주로 하여 농사 방면에 힘을 쏟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 시대에는 아직 토지가옥증명규칙이 반포되지 않아 토지 소유권에 불안을 품었던 점, 당시 부근 곳곳에 초적(草賊)<ref group="역주">의병을 낮추어 부른 당대 일본 측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이 출몰하여 지방 경영에 곤란을 느꼈던 점, 게다가 금리가 매우 높아 모두 대금 방면에 힘을 쏟았던 점이 농사 경영에 냉담하였던 주된 원인이다. 그런데 한번 토지가옥증명규칙이 반포되자 소유권에 대해 크게 마음을 놓게 되었고, 거기에 통감부 설치와 경제계 질서 회복에 따른 금리 하락이 겹쳐, 자력 있는 자들이 점차 농사 경영 쪽으로 눈을 돌려 저당 유질(抵當流)<ref group="역주">저당 잡은 토지를 기한 내 변제하지 못한 채무자로부터 몰수하여 취득하는 것.</ref>로 경지를 취득하거나 새로 경지 매수를 시도하는 자가 더욱 늘었다. 올해 9월 일한병합(日韓倂合)의 일이 있자 모국(母國)에서의 조선 경영열이 왈칵 일어나, 지금은 자력 있는 자가 잇따라 이 고장에 들어와 경지 매수에 착수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동양척식회사 출장소가 이 고장에 설치되어 부근 곳곳으로 매수의 손길을 넓히고 있으니, 이는 이 지방 농사의 큰 발전을 크게 재촉하기에 이르렀다.
이 고장 부근의 내지인 소유 경지 면적에 관해서는 강경토지조합에 대해 조사하였으나, 근년 매수한 경지는 대부분 대장에 등록 신청을 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면적을 알 수 없다. 아래에 올해 10월 강경일본인회에서 조사한 내지인 소유 농지 면적표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소유자 수 !! 면적(정보) !! 가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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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畓) || 1,058 || 1,380 || 317,400
|-
| 밭(畑) || 102 || 950 || 95,000
|-
| 산림 || 8 || 300 || 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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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야 || 3 || 25 ||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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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柴場) || 9 || 20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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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전(蘆田) || 13 || 250 || 2,500
|-
| 합계 || — || 3,025 || 448,750
|}
지금 내지인이 사들인 농지 구역은 은진·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을 주로 하고, 멀리 홍산·진산·공주의 각 군에까지 미친다.
이 고장 부근의 주요 농장 및 농지 소유자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주식회사 한국권농회(韓國勸農會)''' — 본사는 인천항 해안정(海岸町) 1정목에 있으나 농장은 부여군 일세촌(日勢村)에 두었고, 경영지는 부여·홍산·임천·은진·임피의 다섯 군에 미친다. 메이지 38년(1905) 7월 경영에 착수하였고, 현재 소유 농지는 논 50정 7반보, 밭 77정 1반보, 산림 20정보, 노전 20정보, 미간지 60정보, 그 밖에 개간 기득권지 약 3,000정보가 있다. 대부분 조선인 소작에 부치고 자작 경지는 4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부업으로 양잠·뽕나무·가축 기르기를 한다. 농구는 대농구로 미국식 플라우·컬티베이터(ブラウ・カルチベートル)·할선기(割線器)·단관서(單鑵鋤) 등을, 소농구로는 홋카이도·동국(東國)·중국(中國)·규슈 각 지방의 개량 기구를 갖추었다. 소작인 총수 117명, 투자액 5만 5천 원, 지난해 수익 1,052원 남짓. 농장 주임은 쓰카모토 도모에(塚本巴) 씨.
'''△ 고바야시 농장(小林農場)''' — 이 농장의 위치는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37년(1904) 5월 이 농장주 고바야시 산고(小林山鄕) 씨(오사카부)가 조선 각지를 시찰하고 이 고장에 와서 경영지를 마구평으로 정하여 황무지를 사들이고 미국식 대농법으로 그 개간에 종사하려 하였다. 같은 해 9월 하순 전임 농장 주임 마쓰모토 노부치카(松本信近) 씨가 몇 사람의 농부를 데리고 와서 그 경영 준비에 착수하였다. 이듬해 38년 3월 시모우사(下總) 어료목장(御料牧場)에서 경운 기수 오노 모리타카(大野守隆)를 고빙하여 내지 농부 18명과 함께 조선에 건너와, 그 뒤 마쓰모토 주임과 함께 이 황무지 개간에 종사하여 그해에 밭 40정보를, 이듬해 39년에 30정보를 개간하였다. 이렇게 예리하게 경영의 걸음을 옮겼으나 갖가지 재해를 입어 수지를 맞추지 못하고 점차 비관의 불행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41년(1908) 3월 현 농장장 고바야시 스미 씨가 부임하여 여러 가지로 연구한 결과 연산수리조합을 일으키고 공사비 4만 5천 5백 원을 들여 저수지와 정언을 축조하여, 종래의 황무지와 밭 전부를 논으로 만들어 여기에 경영상 새 국면을 열기에 이르렀다. 앞으로 해를 거듭하여 성공의 경지에 나아갈 것은 의심할 바 없으며, 씨가 여러 해 곤란을 무릅쓰고 이 지방 농사 개선에 다한 공로는 특필대서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의 논·밭 등 전 면적은 300정보이며, 농구가 완비된 것은 이 지방에서 견줄 만한 곳이 없다. 미국식 대농구를 비롯하여 내지의 보통 농구가 거의 다 갖추어져 있다. 경지의 대부분은 조선인 소작에 부치고 일부는 자작한다.
'''△ 아라마키 농장(荒卷農場)''' — 후쿠오카현 야마토군 오키노하타(沖端) 사람 아라마키 겐지(荒卷源治)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출장소를 강경에 두고 경영지는 널리 은진·석성·임천·용안·여산의 다섯 군에 걸쳐 있다. 메이지 37년(1904) 10월 창업이며, 올해 9월 말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50정보, 밭 40정보, 미간지 60정보이다. 지금도 계속 경지 매수에 힘쓰고 있어 그 소유 면적을 더욱 늘리고 있다. 경지는 전부 조선인 소작에 부쳐, 현재 소작인 총수는 600여 명이다. 부업으로 대금업과 셋집업을 경영하며 소유 택지는 1만 평을 넘는다. 농사에 대한 투자액은 현재 8만 원(해마다의 수익은 이를 적립금으로 한다). 강경에서 손꼽히는 농장이다. 출장소 지배인은 니시지마 도라키치(西嶋寅吉) 씨.
'''△ 무로하라 농장(室原農場)''' — 후쿠시마현 소마군 오오미카촌(大甕村)의 전 대의사(代議士) 무로하라 시게토미(室原重福)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3월 사무소를 강경에 두었고 경영지는 전라·충청 두 도의 각 군에 걸쳐 있다. 그중 은진·여산군 안에 매수지가 가장 많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600두락, 밭 1,040두락, 산림 40정보에 이른다. 소작인 수는 논 296명, 밭 128명. 투자액 6만 5천 원, 1개년 평균 수익률 1할 남짓.
'''△ 구니타케 농장 강경지부(國武農場江景支部)''' — 후쿠오카현 구루메의 자산가 구니이에(國家) 기지로 씨 일가가 조직한 구니타케 합명회사가 경영하는 곳으로, 농장 본부를 수원에 두고 올해 8월 이 고장에 지부를 설치하여 현재 오로지 경지 매수에 힘쓰고 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제1기 사업으로 논 500정보를 매수할 계획이라 한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밭을 합해 200정보를 넘고, 그 구역은 은진·영성(營城)을 비롯하여 부근 몇 군에 미친다.
'''△ 후지모토 합자회사 지소부(藤本合資會社地所部)''' — 이 회사의 본점은 오사카시 니시구 에도보리 기타도리 3정목에 있고, 조선에서의 출장소는 인천·군산 두 곳이다. 농장을 전북 금산군(金山郡) 남이면(南二面) 오산리(五山里)에 정하고, 지소부 파출소를 전북 전주군 동산촌(東山村)·태인군 화호리(禾湖里) 및 이곳 강경에 두었다. 현재 이 고장 부근에 있는 이 회사 소유 논은 3,500두락, 그 단보(段步)로는 180정보에 이른다. 따로 이 회사가 신탁을 받아 매수·관리하는 이 지방 경지의 면적 및 그 소유자는 다음과 같다.
논 8,000두락 — 오사카 우콘 기타로(右近義太郎) / 논 3,000두락 — 효고 사루마루 마타에몬(猿丸叉右エ門) / 논 2,000두락 — 고베시 고데라 게이이치(小寺敬一) / 논 1,500두락 — 고베시 고데라 겐고(小寺源吾) / 논 300두락 — 구마모토시 이노우에 야스지로(井上安次郎) / 논 200두락 — 효고현 후지모토 쓰타(藤本ツタ) / 논 200두락 — 효고현 오오리 헤이키치(大利平吉)
'''△ 도사 권업 합자회사 강경지점(土佐勸業合資會社江景支店)''' — 본점은 고치현 아가와군 이노정(伊野町)에 있다. 대금업과 농사 경영을 목적으로 메이지 40년(1907) 9월 이곳 강경에 지점을 설치하였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0정보, 밭 1정 4반보에 지나지 않으나 차츰 매수를 넓혀 가고 있다. 경지는 일부 자작하고 대부분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소작인 수 53명, 1개년 수익률 1할 2보. 대금업과 농사 경영 공통 투자액 10만 원. 지점 지배인은 가와무라 쇼키치(川村庄吉) 씨.
'''△ 니시하라 농장(西原農場)''' —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효단(兵團) 사람 니시하라 긴조(西原金藏)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중에 이 고장에 와서 농지 매수에 착수하였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1,053두락, 밭 283두락, 노전 몇 정보에 이르고 지금도 더욱 매수하고 있다. 황산(黃山) 부근의 가장 좋은 논 가운데 씨의 소유에 속하는 것이 매우 많다. 부업으로 셋집업을 경영한다. 투자액 3만 원.
'''△ 히로쓰 농장(弘津農場)''' — 야마구치현 구마게군 이호노쇼촌(伊保庄村) 히로쓰 아이스케(弘津愛助) 씨가 경영하는 곳이다. 씨는 강경의 내지인 가운데 가장 먼저 이주한 사람이다. 상업을 하는 한편 농사 방면에 힘을 쏟아,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50두락, 밭 1,500두락, 그 밖에 산림·노전 수십 정보이며, 경영지는 여산·용안·함열(歲悅)의 세 군을 주로 하고 다른 각 군에도 미친다. 이 고장 채소의 본고장인 황산 방면의 밭은 대부분 씨의 소유에 속하며, 근래 용안 방면에서 활발히 밭 매수를 하고 있다.
'''△ 스에나가 농장(末永農場)''' —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농장주는 인천의 스에나가 쇼지(末永省二) 씨로, 메이지 37년(1904) 4월 황무지를 매수하였다. 같은 해 후쿠이현 사람 하마노 데쓰조(濱野鐵藏) 씨가 농장 주임으로 혼자 이곳에 이주하여, 고바야시 농장과 함께 39년 중에 20여 정보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육도·대두 그 밖에 과수·채소류를 시작(試作)하였다. 그러나 갖가지 재해를 입어 한때 경영을 비관하였으나, 이번에 고바야시 씨 등과 함께 연산수리조합을 일으켜 이로써 장래의 면목을 일변하여 앞길이 크게 유망한 경지로 향하고 있다. 현재 농지 40정보 가운데 일부를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보통 내국식 농구는 대체로 갖추었다.
'''△ 나가쓰 농장(永津農場)''' —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구마모토현 사람 나가쓰 이치사쿠(永津市作)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9년(1906) 5월 이 농장을 시작하여 오로지 논밭 경영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소유 농지 40정보 가운데 2정보 남짓은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보통 내국식 농구는 모두 갖추었다.
'''△ 아쿠타가와 농장(芥川農場)''' — 에히메현 슈소군 쇼나이촌(庄內村) 아쿠타가와 쇼지로(芥川將二郎)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2월 이래 씨의 친형 아쿠타가와 신페이(芥川新平) 씨가 주로 그 경영을 맡고 있다. 현재 농지는 논 400두락, 밭 300두락, 산림 20정보, 미간지 2정보이며 점차 확장할 방침이다. 논 가운데 70두락을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소작인 총수 48명, 1개년 수익률 1할 4분.
그 밖에 농장을 두거나 농지를 소유한 자로 논산에 나카이 마사지로(中井政次郎)·쓰무라 도요마쓰(津村豊松)·후지모토 다다쓰구(藤本忠次)·미야케 스에지로(三宅末次郎) 여러 씨와 그 밖에 10여 명이 있고, 이 고장에도 미쓰오카 마사유키(光岡正行)·시마카와 주베에(島川重兵衞)·나카이 가네조(中井兼造)·시모조 도모사부로(下條友三郎)·다이라 하루토미조(平春富藏)·하시다 고마지(橋田駒治)·사카가미 농업부(坂上農業部) 등 여러 씨를 비롯하여 약 100명의 많은 수에 이르나, 그 면적은 자세하지 않으므로 생략한다.
이곳 강경이 속한 은진군 안의 내지인 소유 단별(段別)<ref group="역주">면적. 「段(반)」을 단위로 한 토지 면적을 뜻한다.</ref>을 아래에 보인다.
=== 은진군 내 내지인 소유 경지 단별표 ===
{| class="wikitable"
! 면명 !! 논(畓) !! 밭(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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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곡면 || 9정 8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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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포면 || 79정 3반 ||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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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마면 || 23정 2반 ||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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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본면 || 10정 4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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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곡면 || 2정 1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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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두면 || 3정 9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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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면 || 73정 8반 ||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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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운면 || 15정 8반 || 3정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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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면 || 92정 8반 ||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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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본면 || 54정 7반 || 9정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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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지산면 || 17정 1반 || 1정 0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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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산면 || 5정 6반 || 3정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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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곡면 || 12정 3반 ||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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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390정 8반 || 19정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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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이 표 외에 조선인 명의로 소유한 자나 토지증명 수속을 거치지 않고 소유한 것이 있으므로, 그 실수는 훨씬 이보다 위일 것이다.
=== (14) 강경 지방에서의 동척(東拓) 경영 ===
동양척식회사는 금강 유역의 농업이 유망함을 인정하고, 지난해부터 이 고장 부근에서 출자 예정지인 역둔토(驛屯土)<ref group="역주">역참에 딸린 역토와 군영·관아에 딸린 둔토. 대한제국의 국유지로, 동척에 현물 출자되었다.</ref>의 인계 및 경지 매수에 착수하여 그 면적이 약 4,000정보에 이르렀으므로, 올해 9월 15일 이 고장에 출장소를 개설하게 되었다. 조사역 요네야마 히사야(米山久彌) 씨가 그 주뇌자(主腦者)로서 오로지 경영의 임무를 맡아 당시 매우 바쁨을 다하고 있다. 아래에 출장소 관내 농사 경영의 개황 및 이민 사업에 관한 주요 사항을 간략히 적는다.
'''(1)농사 경영''' — 이곳 출장소의 관내는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두 도에 걸쳐 있으며, 현재 매수한 경지 및 출자 예정지로 인계받은 역둔토(임차지)를 합하면 총계 4,000정보 남짓에 이른다(올해 11월 말 조사). 그리고 위 경지의 소재지는 전북에서는 여산·용안·만경·함열·흥덕·전주·금구·태인·부안·고부·정읍·익산·김제의 13군, 충남에서는 홍산·부여·석성·노성·연산·진잠·은진·임천·비인·서천·한산·공주·회덕의 13군에 미친다. 이 경지는 모두 조선인 소작에 부치는 것으로, 올해 11월 말 현재 소작인 총수 1만 3천 명, 올해분 소작료 조정 총액 2만 1,050석이다. 11월 중순 이래 힘써 그 소작미 징수에 종사하여 지금 거의 그 징수를 마쳤다. 한편으로는 계속 부근 각 군 안의 경지 매수에 힘써 차차 그 소유지를 늘리고 있다. 요컨대 이곳 출장소의 경영은 경지 매수, 출자 예정지 관리 및 거기서 생기는 수확물의 징수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내년 초에 이주시킬 제1회 이민의 실행에 관하여 여러 가지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서는 농사 개선에 관한 여러 시설을 하고, 한편으로 이민 사업의 결과가 좋은 성적을 보이기에 이른다면 경영상의 발전을 보는 바가 현저할 것이다.
'''(2)이민 사업''' — 이 회사는 그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주된 사업으로 내년 초에 조선 이민을 실행하려고 이미 제1회 모집에 착수하여 올해 11월 말로 그 신청을 마감하였다. 모국 각 부현에서 신청한 자가 매우 많은 수에 이르렀고, 조선에 거주하는 내지인 가운데 이에 응한 자도 적지 않다. 이곳 출장소 관내에서 내년도 이민 예정지로 확정된 곳은 전라북도 중 태인·김제·정읍·금구·고부·부안의 여섯 군, 충청남도 중 석성·연산·노성의 세 군이다. 올해분 이주민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주택과 농구 등을 주지 않고 모두 이주자의 자기 부담이며, 내년 1월 말까지 이주지에 도착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회사의 이주민은 이주 규칙에 따라 정규의 수속을 이행한 자에 한한다. 아래에 이주민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보인다.
'''(1)이주민의 종별''' — 이주민은 이를 두 종으로 나누어 하나를 갑종 이민, 하나를 을종 이민이라 한다. 갑종 이민은 단체를 이루거나 이루지 않고 이주하여 토지 소유권의 양도를 받는 자이고, 을종 이민은 단체를 이루거나 이루지 않고 이주하여 소작을 하는 자이다. 그리고 단체란 10호 이상으로 조직하는 것을 말한다. 또 이주민은 가족을 데리고 오는 것을 요건으로 한다. 만약 특별한 사유가 있어 가족을 데려올 수 없는 자는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2)토지의 대부''' — (가)토지 대부 면적은 기간지(旣墾地)의 경우 논밭을 통틀어 1호에 2정보 이내로 한다. 다만 이주민의 성적이 좋을 때에는 회사가 이주민이 고른 토지를 사들여 5정보까지 대부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나)갑종 이민에 대해서는 일정한 대부 면적 외에 따로 조림용지를 대부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다)갑종 이민은 계약 당시의 대부지 가격에 연 6분의 이자를 붙여 25년 이내 연부 상환의 방법으로 그 지불을 완료한 때에는 경작지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라)갑종 이민은 대부지에 대한 지세와 그 밖의 공과를 부담할 의무가 있으며, 회사는 대부지에 대해 소작료를 징수하지 않는다. (마)을종 이민은 회사가 정한 소작료를 납부해야 한다. 또 대부지에 대한 지세와 그 밖의 공과 부담은 계약 또는 토지의 관습에 따라 정한다.
'''(3)이주비의 대부''' — (가)회사는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단체 이주민에게 이주비를 빌려준다. 단체원은 이에 대해 연대 의무를 진다. (나)대부 이주비의 액수는 1호에 200원 이내로 하고, 이주 첫해에 필요에 따라 빌려준다. (다)대부금은 주택·헛간의 건축, 경우(耕牛)·농구·종묘·비료 구입비의 보조에 충당할 것으로 한다. (라)미간지의 대부를 받은 자에 대한 이주비 대부액은 규정액 외에 개간비 보조에 충당할 자금을 늘리는 일이 있다. (마)대부금의 이율은 연 7분으로 한다. (바)대부금의 상환은 25년 이내 연부 상환의 방법에 따른다. (사)대부금은 이주지에 도착한 뒤에 교부한다.
'''(4)이주 계약''' — (가)이주민이 되려는 자는 병역 처분을 마친 만 20세 이상의 남자로서 신체가 강장하고 토착(土著)의 뜻이 확실한 자여야 한다. (나)단체 이주민은 단체 규약을 맺고 총대(總代) 1명을 뽑아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이주 계약을 맺은 때에는 회사가 이주 기일을 지정하여 그것을 통고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위 지정 기일 뒤 1개월이 지나도 이주하지 않을 때에는 회사가 계약을 해제하고 또 그로 인해 생긴 손해를 변상하게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라)그 밖에 이주 계약 해제의 경우 및 손해배상 등에 관한 사항은 이주 규칙에 따라 알 것.
'''(5)이주 신청''' — (가)이주민이 되려는 자는 일정한 신청서에 현주지 정촌장(町村長) 또는 경찰서장의 증명서와 호적 등본을 붙여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나)이주 신청자는 회사가 공고한 이주지에 관하여 그 희망지를 신청할 수 있다. (다)이주 신청을 승인한 때에는 회사가 신청인에게 그 뜻을 통지한다. 이 통지를 받은 신청자는 일정한 계약서를 작성하여 2주일 이내에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요컨대 이주민에 관한 회사의 방침은, 처음부터 다수의 내지 농민을 이주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제1기에는 견실하고 선량한 중농(中農)을 옮겨 심어, 하나로는 조선 농민에 대한 농사의 모범을 보이고, 하나로는 최초의 이주민으로 하여금 좋은 결과를 거두게 하려고 고심한 듯하다. 이민 사업의 성패 여하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문제의 하나일 것이다.
=== (15) 은진군 내 농가 자작·소작 종별표 ===
이 은진군 안의 최근 조선인 호수는 6,086호(인구 2만 8,784명, 그중 남 1만 5,193명, 여 1만 3,591명)이며, 이 가운데 농업에 종사하는 자의 호수는 5,242호이다. 그리고 이 농가 가운데 전부 자작을 하는 자, 전부 소작에 종사하는 자, 자작과 소작을 겸하는 자의 세 종류가 있다. 아래에 그 종별표를 보인다. 이로써 대략 다른 군 안의 조선 농가의 종별도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class="wikitable"
! 종별 !! 호수 !! 가장 많이 경작하는 자의 두락수 !! 가장 적게 경작하는 자의 두락수 !! 평균 경작 두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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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자 || 195 || 80 || 2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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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작자 || 1,476 || 138 || 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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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소작 겸업자 || 3,574 || 40 || 3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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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5,245 || — || — || —
|}
=== (16) 은진군 내 농가의 부업 ===
은진군 안의 조선 농가의 부업에 관하여 지난해 말 은진군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첫째는 양잠으로 이 업에 종사하는 자 65호, 심어 놓은 뽕나무밭 3정 8단 1묘 5보이다. 둘째는 양계로 닭을 기르는 자 958호, 암수의 수 2,837마리, 1년에 생산한 병아리 수 4,261마리, 달걀 수 13만 6,140개이다. 셋째는 완석(莞席<ref group="역주">왕골로 짠 자리. 강경 일대의 대표적 농가 부업이었다.</ref>, 왕골자리) 제조로 지난해 중 1,022매를 만들었다. 넷째는 무명 직물로 제조고 800필이며, 그 밖에 축산이나 새끼 꼬기 같은 여러 가지 부업에 종사하고 있다. 다만 위의 통계는 지난해 말 조사이므로 지금은 어느 것이나 그 수가 늘었음이 틀림없다.
=== (17) 강경 부근 과수 시식(試植) 상태 ===
이 고장 부근에서는 아직 전문적으로 과수 재배에 종사하는 자가 없다. 다만 일부 내지인과 조선인이 자기 집 안이나 촌락의 일부에 약간의 과수를 시험 삼아 심은 데 지나지 않는다. 아래에 현재 재배하고 있는 과수의 종류와 결실수(結實樹), 그리고 과일의 단가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종류 !! 주수(株數) !! 결실수 !! 내지산 과일 단가 !! 당지산 과일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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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苹果)<ref group="역주">사과. '''蘿蔔(나복)''' — 무. '''蕃椒(번초)''' — 고추. '''苧麻(저마)''' — 모시. '''太麻(태마)''' — 삼(대마). '''荏(임)''' — 들깨. '''眞瓜(진과)''' — 참외. '''藺(인)''' — 왕골. '''蒜(산)''' — 마늘.</ref> || 86 || 3 || 大 150 / 小 160 || 80
|-
| 배 || 230 || 26 || 大 130 / 小 70목 || 60
|-
| 포도 || 27 || 7 || 二百〔?〕〇〇목 || 一百二〇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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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구(杏) || 18 || 6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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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 43 || 3 || 50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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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櫻桃) || 3 || 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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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위는 강경을 중심으로 부근 반 리 이내에 시험 삼아 심은 과수의 수이다. 감(柿)은 재배 수가 매우 많으나 조선 재래종이므로 여기에 싣지 않는다.
위 시식 과일 가운데 생육과 결실이 가장 좋은 것은 첫째 사과, 둘째로 포도와 배의 종류이다. 사과 같은 것은 야생과 다름없는 상태로 내버려 두어도 상당한 생육과 결실을 보이니, 이로써 지질이 얼마나 알맞은지를 알 수 있다.
강경 부근의 지질은 이른바 충적 토양으로 땅이 매우 걸어 모든 식물에 알맞으나, 그중에서도 과수 같은 것이 가장 재배에 적응함은 원예 전문가가 확인하는 바이다. 실제로 부근 일대의 평탄지는 유기물을 다량 함유한 점질 양토(粘質壤土)로 어떤 종류의 과수는 생육상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고, 또 일부 고층지(高層地)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룬 역질 양토(礫質壤土)로 지층이 깊고 배수가 좋으므로 사과 같은 것이 여기에 가장 알맞다. 요컨대 두 곳 모두 과수 재배지로 적합한 지질을 갖추었고, 게다가 공기가 늘 건조하므로 과수의 생육상 이른바 안성맞춤이며, 한편 땅값은 싸고 교통이 편리하니 어느 점으로 보아도 유망한 과수 재배지임에 한 점의 의심도 없다.
=== (18) 강경 부근 농가 연중행사 ===
〔△ 표는 강경 부근 일반이 아니라 어느 한 지방에 한한다〕
{| class="wikitable"
! 월·순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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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1월 상순 || 성묘, 방문(친척 및 이웃). 머슴(雇人)은 5일까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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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머슴을 빼고 나머지는 15일까지 쉼. 보리 시비,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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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보리 시비, 고추 파종,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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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2월 상순 || 보리 시비, 고추 파종,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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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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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모시(苧麻)의 덮개 태우기, 담배 씨앗을 못자리에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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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3월 상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鋪役<ref group="역주">원문에 「カレーチェル」라는 가나 방주(傍註)가 달려 있다. 「가래질」의 음차로 보인다. 음력 3~4월 논에 거름을 내는 시기의 공동 작업이다.</ref>, 「가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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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목화·삼(太麻)·들깨(荏)·참외 파종, 담배 못자리 솎기와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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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볏모자리 고르기, 볍씨 담그기, 볍씨 뿌리기, 모시·마늘 시비, 왕골(藺) 파종, △담배 못자리 솎기
|-
| 음력 4월 상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볍씨 뿌리기, 논갈이(畓牛耕), 삼·참외·고추·마늘 시비, △담배 못자리 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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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논갈이, 삼·모시·고추·왕골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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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시비. 4월 8일 휴업.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목화 솎기와 시비, 삼·참외·고추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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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5월 상순 || 논갈이,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모시 베어 다듬기, △왕골 시비, △담배 본밭 시비. 5월 5일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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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왕골 시비, 모찌기(揮秧),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모내기, 논에 물대기, 목화 솎기와 시비, 삼과 모시 시비, 마늘 시비 및 옮겨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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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모내기, 마늘 수확, △담배 옮겨심기, 보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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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6월 상순 || 논에 물대기, 보리 수확, 목화 솎기와 시비, 모시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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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논에 물대기, 모내기, 조·대두 파종, 벼 김매기, △담배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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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논에 물대기, 벼 김매기, 조 파종, 삼 수확·다듬기, 대두 파종, 참외 수확, △담배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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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7월 상순 || 논에 물대기, △담배 순 따기(摘蕊), 벼 김매기, 조 솎기와 시비, 목화 수확, 모시 베어 다듬기, 메밀 파종,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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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논에 물대기, 삼 수확·다듬기, 벼 김매기, 머슴 잔치(社宴) 하루, 조 솎기와 시비, 목화 수확, 모시 시비, 무 파종, 땔나무 하기, △왕골 베기
|-
| 〃 하순 || 논에 물대기, 15일부터 백중(白中) 휴업 사흘, 참새 쫓기, 고추 수확, 메밀 시비, 땔나무 하기, 무덤 벌초, △담배 베기, △왕골 베기·엮기
|-
| 음력 8월 상순 || 논에 물대기, 참새 쫓기, 고추 수확, 메밀 시비, 땔나무 하기, 무덤 벌초, △담배 베어 엮기
|-
| 〃 중순 || 성묘, 참새 쫓기, 무 시비, 땔나무 하기, 추석 휴업(머슴은 사흘, 그 밖은 약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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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참새 쫓기, 조·들깨·대두 수확, 무 시비, 땔나무 하기, 벼 수확,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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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9월 상순 || 벼·조 수확, 모시 베어 다듬기, 대두 수확, 땔나무 하기, △자리 짜기
|-
| 〃 중순 || 벼 및 메밀 수확
|-
| 〃 하순 || 벼 수확, 보리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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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10월 상순 || 벼·무 수확, 마늘 파종, 땔나무·숯 마련, △자리 짜기, 이엉 엮어 지붕 이기
|-
| 〃 중순 || 도조(賭粗)<ref group="역주">「賭租」의 오식으로 보인다. 소작료를 정액으로 내는 방식, 또는 그 소작료. 음력 10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넉 달에 걸쳐 납부한 것으로 나타난다.</ref> 납부, 땔나무 하기, △자리 짜기, 이엉 엮어 지붕 이기
|-
| 〃 하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음력 11월 상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 중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 하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음력 12월 상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 〃 중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 〃 하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div>
== 역주 ==
<references group="역주"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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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PD-South Korea}}
|번역 = {{CC-BY-SA-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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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강경 부근의 경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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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번역:최근강경사정|최근강경사정]]
|지은이 = [[글쓴이:사카가미 도미조|사카가미 도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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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10장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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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0장 농업 ==
조선의 부(富)는 실로 농업에 있다. 인구는 비교적 적고 경지는 넓으며, 땅값은 싸고 지미(地味)<ref group="역주">땅의 질, 지력.</ref>는 비옥하니, 완전한 천연의 농업국이라 할 만하다.
그중에서도 삼남(三南)<ref group="역주">충청·전라·경상 세 도.</ref> 지방은 기후가 온화하고 논밭이 잘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조선 전체 쌀 생산의 약 100분의 60을 산출한다. 따라서 조선의 농업을 입에 올리는 자는 먼저 삼남 땅을 손꼽지 않을 수 없다. 강경 지방은 이 삼남에서도 손꼽히는 농업지로서, 이른바 '강경 대평야'라 불리며 넓이 약 20방리(方里)<ref group="역주">사방 1리(일본 리, 약 3.93km)의 넓이. 1방리 ≈ 15.4㎢. 강경 대평야 '''약 20방리''' ≈ 약 308㎢.</ref>에 걸쳐 있다. 그 지미의 비옥함은 다른 데에 견줄 만한 땅이 없고, 게다가 한해(旱害)·수해를 입는 일이 드물며 교통의 편의가 대단히 많아, 참으로 농사 경영의 최적지가 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몇 해 전부터 이 고장의 농업에 투자한 자가 적지 않은 수에 이르렀고, 근래에 이르러서는 유력한 자본가로서 이 방면에 주목하는 자가 갈수록 늘어나 다투어 경지 매수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현재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71면 주석 참조. 「朝鮮人夫」는 조선인 품팔이 일꾼을 가리키는 당대 용어로, 원문대로 옮겼다.</ref><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을 가리키는 식민지기 용어. 조선을 '외지'로 두는 시각을 담고 있으나 원문대로 옮겼다.</ref>의 경영에 속하는 경지 총면적은 아직 강경 평야 총면적의 약 10분의 1에 지나지 않으니, 경영의 앞길은 아직 여지가 있다고 하겠다. 아래에 순서를 좇아 농사상 중요한 사항을 간략히 적어 둔다.
=== (1) 강경 부근 경지 면적 ===
이 고장을 중심으로 부근 수 리(里) 이내, 이른바 강경 평야에 속하는 각 군의 경지 면적에 관하여 관할 군청 재무계에서 최근 조사한 바는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도 !! 군명 !! 답(畓, 논) !! 전(畑, 밭) !! 계
|-
| || || 〔두락〕 || 〔두락〕 || 〔두락〕
|-
| 충남 || 은진(恩津)<ref group="역주">모두 충청남도의 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은진·노성·연산은 논산군에, 석성·임천은 부여군에 통합되었다.</ref> || 78,022.9 || 12,950.8 || 90,973.7
|-
| 충남 || 석성(石城) || 36,234.6 || 8,381.4 || 44,616.0
|-
| 충남 || 부여(扶餘) || 43,932.9 || 27,725.7 || 71,658.6
|-
| 충남 || 노성(魯城) || 58,203.0 || 8,556.9 || 66,759.9
|-
| 충남 || 연산(連山) || — || — || 83,050.0
|-
| 충남 || 임천(林川) || — || — || 73,806.0
|-
| 전북 || 여산(礪山)<ref group="역주">전라북도의 군. 1914년 여산·함열·용안이 익산군에 통합되었다.</ref> || 69,868.7 || 10,048.9 || 79,917.6
|-
| 전북 || 용안(龍安) || 29,923.2 || 2,710.7 || 32,633.9
|-
| 전북 || 함열(咸悅) || 56,376.4 || 13,195.6 || 69,572.0
|-
| '''10군 답·전 총 두락수''' || || || || '''612,976.7'''
|}
〔비고〕 위는 민유(民有)에 속하는 경지만이며 국유지는 이에 포함하지 않았다. 답은 2두락 반을, 전은 3두락 7할 5푼(3.75두락)을 우리〔일본〕의 1반보(反步)<ref group="역주">1정보의 10분의 1. 300평.</ref>에 상당하는 것으로 본다.
==== 「경지 면적의 산출에 관하여」 ====
예로부터 조선에서는 경지의 면적을 셈할 때 보통 민간에서는 두락(斗落)<ref group="역주">조선 재래의 지적 단위. 볍씨 1두(斗)를 뿌릴 수 있는 넓이. 본문의 환산에 따르면 '''답 2.5두락 = 1반보''', '''전 3.75두락 = 1반보'''이다.</ref> 또는 일경(日耕)<ref group="역주">소 한 마리와 사람 하나가 하루에 갈 수 있는 넓이. 조선에서 밭의 넓이를 세던 단위(하루갈이).</ref>이라는 것을 그 단위 또는 호칭으로 삼는다. 두락이란 조선어로 이를 <u>마지기</u>라 부르며, 답 1두락은 볍씨〔種籾〕<ref group="역주">볍씨.</ref> 1두(朝鮮在來 되〔桝〕)를 뿌릴 수 있는 지적(地積)을 가리키고, 전 1두락은 보리씨 또는 콩씨 1두를 뿌릴 수 있는 지적을 일컫는다. 또 1일경이란 경우(耕牛) 한 마리와 노동자 한 사람이 하루 동안에 경작할 수 있는 지적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통 밭의 단위 호칭으로 쓴다.
그러나 1두락이라 하고 1일경이라 하여도 그 면적이 도저히 한결같을 수는 없고 지방에 따라 넓고 좁음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답이 넓은 것은 1두락에 200평 이상, 좁은 것은 100평 안팎인 것도 있다), 토지 매수를 시도할 때에는 〔이하 71면으로 이어짐〕
〔71면에서 이어짐〕 …하려는 사람들로서는 단지 '1두락'이라는 호칭만 믿지 말고 반드시 실지에 나아가 그 면적을 실측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 고장 부근에서는 답 1두락 평균 120평, 전 1두락 평균 80평을 표준으로 삼는다.
=== (2) 강경 부근 경지의 가격 ===
강경 부근의 경지는 가격이 비교적 높지 않다. 그러나 이를 전주(全州) 평야의 일부와 비교하면 곳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을 지닌 것도 있다. 이는 이 고장 부근의 경지가 지미(地味)의 점에서, 또 관개(灌漑)의 편의에서 많은 장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보통 조선인 사이에서 경지의 상하(上下)를 구별할 때에는 단지 지미의 좋고 나쁨이나 지적의 넓고 좁음에 따르지 않고, 대개 관개의 편부(便否), 수해·한해의 유무, 촌락에 접하는 거리의 원근 등에 따라 이를 정하고 있다. 따라서 토지 매수를 시도하려는 사람들도 단지 가격의 높낮이에만 구애되지 말고, 그 경지가 과연 어떠한 장소에 있는가, 두락의 면적은 얼마인가, 지미는 비옥한가 아닌가, 관개의 편의는 어떠한가, 수해·한해의 우려는 없는가, 운수·교통의 편의는 어떠한가, 지조(地租)<ref group="역주">토지에 매기던 세금.</ref>의 부담액은 어떠한가 — 이러한 점들에 관하여 정밀한 조사를 행한 뒤에 매수 가격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매매 가격표 ===
{| class="wikitable"
! 군명 !! 답 상 !! 답 중 !! 답 하 !! 전 상 !! 전 중 !! 전 하
|-
| 은진군 || 15원 이상 || 8원 이상 || 5원 이하 || 3원 이상 || 2원 || 1원
|-
| 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 || 15원 이상 || 8원 이상 || 5원 이하 || 3원 이상 || 2원 || 1원
|}
〔비고〕 강경 시가에 접근한 최상급의 답은 1반보(反步)에 70~80원, 또 최상급의 전지(畑地)는 1반보에 50원 내지 70~80원에 이르는 것도 있다.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청에서 조사한 군내 각 면의 답 및 전지 1두락의 가격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답 상 !! 답 중 !! 답 하 !! 전 상 !! 전 중 !! 전 하
|-
| 가야곡면(可也谷面) || 15,000 || 8,000 || 5,000 || 8,000 || 5,000 || 3,000
|-
| 갈마면(葛麻面) || 15,000 || 12,000 || 5,000 || 4,000 || 3,000 || 2,000
|-
| 상두면(上豆面) || 20,000 || 10,000 || 6,000 || 4,000 || 2,000 || 1,000
|-
| 하두면(下豆面) || 20,000 || 15,000 || 10,000 || 10,000 || 5,000 || 3,000
|-
| 죽본면(竹本面) || 10,000 || 6,000 || 3,000 || 3,000 || 2,000 || 1,000
|-
| 구자곡면(九子谷面) || 12,000 || 8,000 || 5,000 || 3,000 || 2,000 || 1,000
|-
| 채운면(彩雲面) || 20,000 || 15,000 || 5,000 || 5,000 || 3,000 || 1,000
|-
| 금포면(金浦面) || 20,000 || 15,000 || 6,000 || 5,000 || 3,000 || 1,000
|-
| 화산면(花山面) || 15,000 || 10,000 || 4,000 || 4,000 || 3,000 || 2,000
|-
| 성본면(城本面) || 13,000 || 8,000 || 3,000 || 3,000 || 2,000 || 1,000
|-
| 화지산면(花枝山面) || 20,000 || 15,000 || 10,000 || 7,000 || 5,000 || 3,000
|-
| 송산면(松山面) || 20,000 || 12,000 || 7,000 || 3,000 || 2,000 || 1,000
|-
| 도곡면(道谷面) || 18,000 || 10,000 || 5,000 || 8,000 || 6,000 || 4,000
|-
| 대조곡면(大鳥谷面) || 15,000 || 7,000 || 2,000 || 2,000 || 1,000 || 1,000
|}
〔단위: 원(圓). 표의 수치는 「一五、〇〇〇」과 같이 인쇄되어 있는데, 이는 15원00전0리(15.000원)를 뜻한다. 곧 15,000은 '''15원'''이다. 아래 주석 참조.〕
=== (3) 강경 부근 경지의 수확 ===
강경 시가에 접근한 일부의 최상급 경지를 제외하면 다른 각 향(鄕)은 어느 곳이나 수확량<ref group="역주">20두락에서 벼 50석, 곧 '''1두락 2.5석'''. 73면 일반 수확표의 답 상등 1두락 2석보다 높아, 본문이 「강경 시가에 접근한 상등답」이라 한 것과 부합한다.</ref>에서 큰 차이가 없다. 아래에 답과 전 1두락에 대한 평균 수확량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등급 !! 〔답〕1두락 수확 벼〔籾〕 !! 〔답〕1반보 환산 수확 벼 !! 〔전〕1두락 수확 대두 !! 〔전〕1반보 환산 수확 대두
|-
| 상 || 2석 || 5석 || 4두 5승 || 1석 6두 8승 남짓
|-
| 중 || 1석 4두 || 3석 5두 || 3두 || 1석 1두 2승 남짓
|-
| 하 || 1석 || 2석 5두 || 1두 5승 || 5두 6승 남짓
|}
〔비고〕 되〔升〕의 양은 일본 되〔桝〕에 따른다. ○ 벼〔籾〕 1석에 대하여 현미(玄米) 평균 4두 5승 내지 5두를 찧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위 표의 수확 벼를 현미로 환산하려면 이 비율을 쓰면 된다.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청의 조사에 따른 군내 각 면의 답 및 전 1두락의 수확표를 싣는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등급 !! 1두락 수확 벼(합) !! 1두락 수확 대두(합)
|-
| 가야곡면 || 상 || 1,500합 (1석 5두) || 200합 (2두)
|-
| || 중 || 1,000합 (1석) || 150합 (1두 5승)
|-
| || 하 || 500합 (5두) || 100합 (1두)
|-
| 채운면 || 상 || 2,000합 (2석) || 500합 (5두)
|-
| || 중 || 1,500합 (1석 5두) || 300합 (3두)
|-
| || 하 || 1,000합 (1석) || 250합 (2두 5승)
|}
'''〔74면〕 각 면 수확표 (이어짐)''' — 단위는 합(合). 1,000합 = 1석.
{| class="wikitable"
! 면명 !! 벼 상 !! 중 !! 하 !! 대두 상 !! 중 !! 하
|-
| 갈마면 || 1,000 || 500 || 250 || 175 || 125 || 100
|-
| 상두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50
|-
| 하두면 || 2,000 || 1,500 || 1,000 || 350 || 250 || 150
|-
| 죽본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50
|-
| 구자곡면 || 1,500 || 1,000 || 500 || 250 || 150 || 100
|-
| 도곡면 || 1,500 || 750 || 500 || 250 || 200 || 150
|-
| 금포면 || 2,000 || 1,500 || 1,000 || 350 || 250 || 150
|-
| 화산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00
|-
| 성본면 || 1,500 || 1,000 || 500 || 400 || 250 || 150
|-
| 화지산면 || 2,000 || 1,500 || 850 || 400 || 250 || 150
|-
| 송산면 || 2,000 || 1,250 || 750 || 250 || 200 || 150
|-
| 대조곡면 || 1,500 || 1,000 || 500 || 500 || 250 || 150
|}
=== (4) 강경 부근 경지의 소작료 ===
조선에는 예로부터 소작법에 타작(打作)<ref group="역주">74면 주석 참조. 75면은 도조법의 실제를 설명한다. 「檢見(간평)」은 수확 전에 작황을 살펴 소작료를 정하는 일. 백로(白露, 양력 9월 8일경)에서 상강(霜降, 10월 23일경) 사이에 행했다.</ref><ref group="역주">수확물을 지주와 소작인이 정해진 비율(대개 반반)로 나누는 방식. 조선의 병작반수(竝作半收)에 해당한다. 흉풍에 따라 지주의 몫도 변동한다.</ref>과 도조(賭租)<ref group="역주">해마다 일정액(정액)의 소작료를 미리 정해 두고 수확의 다과와 관계없이 물리는 방식. 정조(定租)라고도 한다.</ref>의 두 가지 법이 있는데, 이 지방에서도 또한 이 두 가지 소작법이 행해진다. 타작법이란 보통 볍씨〔種籾〕와 지세<ref group="역주">70부 × 8전 = '''5.60원''' ✓. 20두락에 70부이므로 1두락 3.5부, 곧 78면 표의 '''답 中등급(三負五束)'''에 해당한다.</ref>(地稅)를 지주가 부담하고 수확물 전부를 소작인과의 사이에서 절반씩 나누는 것으로, 곳에 따라서는 수확물을 절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볍씨와 지세까지도 절반씩 부담하는 방법이 행해진다. 요컨대 타작법은 시가에 접근한 경지로서 또한 비교적 소작자가 많은 지방에서 행해지 것이다. 도조법(賭租法)이란 지주가 해마다 추계 백로(白露) 무렵부터 상강(霜降)에 이르는 사이에 실지에 나아가 그 수확을 간평(檢見)하여 상당한 소작료를 정하는 방법을 이른다. 이 고장 부근의 각 군에서 행해지는 것은 보통 이 방법으로, 지주는 예년의 수확량을 표준으로 하여 그해의 풍흉에 따라 소작량을 가감하므로 그 액수는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수확고의 약 3분의 1을 소작료로 하고 3분의 2를 소작인의 수득(收得)으로 삼는다.
그리고 지세는 종래 소작료에서 직접 징수하였으나 근년 징세법의 개정이 있어 완전히 지주 본위가 되었다. 따라서 현재 내지인 영농자는 소작료를 거둘 때 동시에 벼 또는 현금으로 지조(地租)를 징수하는 자가 많다. 소작료 수납기는 보통 음력 10월 초순부터 하순에 이르며, 해에 따라 곳에 따라 다소 날짜가 늦어지는 일도 있다.
또 소작인의 수가 많은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사음(舍音<ref group="역주">원문에 「マルム」라는 가나 방주(傍註)가 달려 있어, 저자가 조선어 '마름'을 옮긴 것임을 밝히고 있다. 지주를 대리해 소작지를 관리하던 중간 관리인.</ref>, 마름)〔우리의 지배인(支配人) 같은 자〕이라 일컫는 소작 감독자를 두는 관행이 있다. 마름은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인을 감독하고 수확기에는 소작료 전부를 징수하여 이를 한데 모아 지주에게 납입한다. 마름의 수수료<ref group="역주">벼 1석에 1두, 곧 '''10분의 1'''(조선 되 기준 20두 가운데 1두이므로 정확히는 20분의 1). 원문이 「一石(朝鮮在來桝二十斗)に對し一斗」라 하였으므로 '''5%'''다.</ref>로는 보통 벼 1석(조선 재래 되로 20두)에 대하여 1두(조선 재래 되로서 우리〔일본〕의 약 5승)를 소작인에게서 징수하는 관습이 있다. 마름 제도는 한편으로 매우 편리한 점이 있으나 폐해 또한 적지 않으므로, 근래 우리 영농자 가운데는 아예 마름 제도를 쓰지 않는 자도 생겼다.
소작 벼와 대두는 소작인의 비용으로 지주의 거처 및 지정한 장소로 운반해 오는 것인데, 보통 1리(里) 이내의 땅에 한하며 그 이상의 거리에 대해서는 지주가 운반비를 부담하는 관습이 행해진다. 또 화리(禾利)<ref group="역주">조선 후기~일제 초기 삼남 지방에 널리 퍼져 있던 관행으로, 소작인이 자기 소작권(경작권)을 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던 것. 사실상 소작권이 물권처럼 매매되었음을 보여 준다. 「화리부(禾利付) 토지」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ref>라 하여 소작인들 사이에서 상당한 값을 받고 자기의 소작권을 남에게 넘겨 주는 관행이 있다. 이 때문에 지가와 소작료에 영향을 미치는 바가〔76면〕 적지 않으니, 경영자의 주의를 요한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소작료 ===
{| class="wikitable"
! 등급 !! 〔답〕 소작 벼 !! 〔답〕 1반보 환산 !! 〔전〕 소작 대두 !! 〔전〕 1반보 환산
|-
| 상 || 700합 (7두) || 1,750합 (1석 7두 5승) || 150합 (1두 5승) || 375합 (3두 7승 5홉)
|-
| 중 || 450합 (4두 5승) || 1,125합 (1석 1두 2승 5홉) || 100합 (1두) || 250합 (2두 5승)
|-
| 하 || 300합 (3두) || 750합 (7두 5승) || 50합 (5승) || 125합 (1두 2승 5홉)
|}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내 채운(彩雲)·금포(金浦) 두 면의 경지 소작료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등급 !! 답 1두락 소작 벼 !! 전 1두락 소작 대두
|-
| 채운면 || 상 || 650합 || 대두 100합 · 금 40전
|-
| || 중 || 500합 || 위와 같음 75합 · 금 30전
|-
| || 하 || 250합 || 위와 같음 25합 · 금 10전
|-
| 금포면 || 상 || 500합 || 100합
|-
| || 중 || 350합 || 75합
|-
| || 하 || 250합 || 50합
|}
=== (5) 강경 부근의 경지세 ===
조선의 지세는 달리 이를 결세(結稅)라 일컫는다. 멀리 고려 시대에 비롯되어 500년 이상을 경과한 가장 오래된 조세다. 원래 결(結)은 토지의 후박(厚薄)과 지미의 비척(肥瘠) 등에 따라 6등으로 구분하여, 1등지는 측지척(測地尺)<ref group="역주">양전(量田)에 쓰던 자. 본문은 1등지의 1결을 「측지척 1만 평방척」이라 한다. 조선 후기 양전척(量田尺)은 주척(周尺) 4.775척(약 1m)이었고, 1등전 1결은 약 10,000평방 양전척 ≈ 약 9,860㎡(약 1정보)에 해당한다.</ref> 1만 평방척에 대하여 1결을 매기고, 2등지는 85부(負) 이하로 똑같이 15부의 차를 두어 6등지 25부(負)에 이른다. 따라서 등급이 낮아짐에 따라 반비례로 1결의 면적은 늘어난다. 한 예를 들면 1등지의 1결 면적은 1만 평방척이지만 2등지의 1결 면적은 1만 1,764평방척 남짓이 된다(옛 측지척 1척은 우리〔일본〕 곡척 3척 3촌 남짓에 해당한다).
그러나 결은 면적의 호칭이 아니라 지세를 부과하는 하나의 과세 표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세는 예로부터 논에 대해서는 쌀, 밭에 대해서는 대두로 납부하던 것인데, 갑오(甲午)<ref group="역주">1894년 갑오개혁. 이때 결세의 현물납(쌀·대두)이 금납(金納)으로 바뀌었다.</ref> 이래 금납(金納)의 제도로 바뀌었다. 세율도 전 한국 광무(光武) 4년·6년·9년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쳐, 현행 세율은 전 한국 융희(隆熙) 2년 6월 법률 제10호로써 1결에 대하여 최고 8원 최저 20전의 13등으로 나누어 부과하게 되었다. 이 고장 부근의 땅은 모두 1결 8원이며, 지난해부터 지조의 100분의 5를 지방비로 부과하게 되어 1결에 대하여 40전의 부담이 늘었다.
지세 징수의 방법은, 각 군청 재무계에서 납기 개시 20일 전마다 부과할 지세를 조정(調定)하여 징수부를 작성하고, 동시에 납입고지서와 함께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公錢領收員)<ref group="역주">대한제국~조선총독부 초기에 면 단위에서 조세를 걷어 관에 납부하던 직임. 면장과 함께 징수를 맡았다.</ref>에게 교부한다.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은 이동장(里洞長)<ref group="역주">리·동의 우두머리.</ref> 등을 시켜 각 납세 의무자에게 통고하고 징수의 일을 맡게 한다.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이 지세를 징수하였을 때에는 지정한 금고 또는 국고금 취급 우편서에 납부하는 순서로 한다. 따라서 몇 해 전처럼 세리(稅吏)와 면장 등이 부정하게 결수를 늘리고 줄여 사곡(私曲)<ref group="역주">사사로이 부정을 저지름. 저자는 결수를 조작하던 종래의 폐단이 총독부의 새 징수 절차로 사라졌다고 서술하는데, 이는 식민 통치의 정당화 논리를 담은 대목이므로 사료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ref>을 부릴 여지가 없어졌다.
〔비고〕 1결은 100부에서, 1부는 10속(束)에서, 1속은 10파(把)에서 얻는다. 따라서 지세는 1속 8리, 1부 8전, 1결 8원이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지세액 ===
{| class="wikitable"
! 종별/등급별 !! 결수(結數)
|-
| 답 상 || 4부(32전)
|-
| 답 중 || 3부 5속(28전)
|-
| 답 하 || 3부 이하(24전 이하)
|-
| 전 상 || 3부(24전)
|-
| 전 중 || 2부 5속(20전)
|-
| 전 하 || 2부(16전)
|}
아래에 참고로 강경 및 논산이 속한 면인 금포면·채운면·화지산면의 답·전 1두락에 대한 지세액을 보인다(은진군청 조사).
{| class="wikitable"
! 종별/등급별 !! 금포면 !! 채운면 !! 화지산면
|-
| 답 상 || 4부(32전) || 3부 5속(28전) || 3부 5속(28전)
|-
| 답 중 || 3부(24전) || 3부 〔5?〕속(28전) || 3부 5속(28전)
|-
| 답 하 || 2부 5속(20전) || 3부(24전) || 3부 5속(28전)
|-
| 전 상 || 3부(24전) || 3부 5속(28전) || 3부(24전)
|-
| 전 중 || 2부 5속(20전) || 3부 2속(25전 6리) || 3부(24전)
|-
| 전 하 || 2부(16전) || 2부 5속(20전) || 3부(24전)
|}
=== (6) 강경 부근의 농산액 ===
강경 평야에서 산출되는 농산물의 액수는 실로 놀랄 만한 수에 이르며, 근년 농사상의 갖가지 시설과 개선의 결과로 해마다 그 액수가 늘고 있다. 그러나 그 농산물 전체의 산출액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를 보일 수 없으므로, 단지 그 주된 쌀만의 산출액을 보이면 다음과 같다.
=== 강경 지방 미산액표(米產額表) ===
=== 강경 지방 미산액표(米產額表) ===
{| class="wikitable"
! 군명 !! 산출액(석) !! 가격(원)
|-
| 은진 || 46,813.74 || 421,323.660
|-
| 석성 || 21,740.76 || 195,666.840
|-
| 부여 || 26,359.74 || 237,237.660
|-
| 노성 || 34,921.80 || 314,296.200
|-
| 연산 || 42,355.50 || 381,199.500
|-
| 임천 || 37,641.06 || 338,769.540
|-
| 여산 || 41,921.22 || 377,290.980
|-
| 용안 || 17,953.92 || 161,585.280
|-
| 함열 || 33,825.84 || 304,432.560
|-
| '''합계''' || '''313,825.87''' || '''2,824,432.830'''
|}
〔비고〕 위의 산출액은 각 군 답(畓)의 총 두락수에 1두락 평균 수확량 현미 6두를 곱한 것이다. ○ 연산·임천 두 군은 답·전의 두락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다른 군에 견주어 경지 총면적의 8할 5푼을 답 면적으로 보고 산출하였다. 또 가격은 현미 5개년간의 평균 가격 1석 9원의 비율로 산출하였다.
=== (7) 강경 지방 농산물의 가격 ===
강경에서 메이지 38년(1905)부터 42년(1909)에 이르는 5개년간의 중요 농산물 평균 가격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 현미(玄米) || 1석 || 9원 000 || 소두(小豆<ref group="역주">팥. '''大麥(대맥)''' — 보리(겉보리).</ref>, 팥) || 1석 || 7원 000
|-
| 벼(籾) || 위와 같음 || 3원 500 || 대맥(大麥, 보리) || 위와 같음 || 3원 200
|}
〔80면, 앞 면의 농산물 가격표에서 이어짐〕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 대두(大豆, 콩) || 1석 || 5원 500 || 임자(荏子<ref group="역주">들깨. 기름을 짜는 작물로 강경 일대의 주요 환금작물이었다.</ref>, 들깨) || 1석 || 8원 000
|}
아래에 농산물 이출품(移出品) 중 으뜸인 현미의 최근 5개년간 최고·최저 가격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연차 !! 단위 !! 최고 가격 !! 최저 가격 !! 연차 !! 단위 !! 최고 가격 !! 최저 가격
|-
| 38년(1905) || 1석 || 10원 200 || 8원 200 || 41년(1908) || 1석 || 8원 200 || 7원 800
|-
| 39년(1906) || 위와 같음 || 10원 800 || 8원 600 || 42년(1909) || 위와 같음 || 8원 800 || 6원 700
|-
| 40년(1907) || 위와 같음 || 12원 000 || 8원 500 || || || ||
|}
=== (8) 강경 부근 경지 자작(自作) 수지표 ===
이 고장에 머무는 내지인(內地人) 가운데 농사에 가장 경험이 많은 어떤 사람이 지난 42년(1909) 중에 논 20두락을 자작한 수지 명세표를 보인다.
=== 지출의 부(部) ===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2원 70전 || 볍씨 6두 값 || 1석에 4원 50전
|-
| 금 5원 || 서경비(鋤耕費, 쟁기갈이) 2회분 || 경우(耕牛)
|-
| 금 3원 20전 || 못자리에 드는 노임<ref group="역주">벼 베기·운반·훑기 모두 '''50전/인'''. 새 쫓기는 하루 20전으로 가장 싸다(아이나 노인의 일이었을 것이다).</ref>〔勞銀〕 || 조선 인부 8인분
|-
| 금 6원 || 모내기〔挿秧〕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12인분
|-
| 금 9원 45전 || 김매기〔除草〕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7인씩 3회분
|-
| 금 7원 20전 || 관개(灌漑)에 드는 노임 || 수차(水車) 2회, 1회에 조선 인부 6인씩
|}
〔81면, 지출의 부 이어짐〕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7원 20전 || 비료 및 비료 운반에 드는 노임 || 못자리에 드는 비료 값을 포함
|-
| 금 4원 || 새 쫓기〔雀追〕<ref group="역주">벼가 익을 무렵 참새를 쫓는 일. 24일간 계속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ref>에 드는 노임 || 하루 20전씩 24일간분
|-
| 금 3원 50전 || 벼 베기〔稻苅取〕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7인분
|-
| 금 3원 || 벼 운반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6인분
|-
| 금 5원 50전 || 벼 훑기〔稻扱〕<ref group="역주">벼훑이로 이삭에서 낟알을 훑어 내는 탈곡 작업.</ref>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11인분
|-
| 금 5원 60전 || 지세 70부(負) || 1결 8원
|-
| 금 28전 || 부가세<ref group="역주">5.60 × 5% = '''0.28원''' ✓ (77면의 지방비 5% 규정과 일치).</ref> || 지방세(지세에 대한 100분의 5)
|}
=== 합계 금 62원 63전 ===
〔비고〕 노임은 그 일의 힘듦과 시기에 따라 한결같지 않다.
=== 수입<ref group="역주">벼 50석 × 3.50원 = '''175.00원''' ✓ (79면 가격표의 벼 1석 3원 50전과 일치). 볏짚 1,000파 ÷ 8파 = 125 × 10전 = '''12.50원''' ✓. 합계 '''187.50원''' ✓.</ref>의 부(部) ===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175원 || 수확 벼 50석 || 1석 3원 50전씩
|-
| 금 12원 50전 || 볏짚 1,000파(把) || 10전에 8파의 비율
|}
=== 합계 금 187원 50전 ===
=== 수지 차감 ===
=== 순수입<ref group="역주">187.50 − 62.63 = '''124.87원''' ✓.</ref> 금 124원 87전 ===
위의 논은 강경 시가에 접근한 상등답으로, 1두락의 가격 600원에 대하여 순수입을 배당해 보면 〔82면으로 이어짐〕
〔82면 첫 행〕 …곧 '''연 2할 1푼 약간 못 미치는 이익률'''이 된다.
=== (9) 강경 부근 경지 평예(坪苅) 성적표 ===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포기 수 !! 초장(草丈) !! 한 포기 줄기 수 !! 볏짚량 !! 벼(籾)량 !! 1반보 환산 벼량 !! 벼 1승 무게
|-
| 금포면 || 사루페(サルペー) || 36 || 4척 3촌 || 12~18본 || 360몬메 || 1승 1홉 || 3석 3두 || 230몬메
|-
| 〃 || 다닷페(タダッペー) || 36 || 4척 1촌 || 14~20본 || 300몬메 || 1승 5홉 || 4석 5두 || 160몬메
|-
| 〃 || 찰페(チャルペー) || 36 || 4척 5촌 || 13~18본 || 382몬메 || 2승 || 6석 || 138몬메
|-
| 〃 || 와세신리키(早稻神力)<ref group="역주">일본 재래 개량 품종 「신리키(神力)」의 조생종. 1877년 효고현에서 선발된 품종으로 메이지 후기 일본의 대표 품종이었고, 조선에도 이 시기 대량 보급되었다.</ref> || 36 || 4척 || 18~25본 || 540몬메 || 1승 8홉 5작 || 5석 5두 5승 || 250몬메
|-
| 〃 || 〃 || 36 || 4척 || 15~25본 || 450몬메 || 1승 5홉 5작 || 4석 6두 5승 || 250몬메
|-
| 〃 || 〃 || 32 || — || 15~20본 || 350몬메 || 1승 1홉 || 3석 3두 || 250몬메
|}
〔비고〕 위는 메이지 42년도(1909) 논 1평에 대한 평예 성적이다.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등급 !! 벼 수량 !! 1반보 환산 수량 !! 초장 !! 1승 무게
|-
| 은진군 채운면 || 와세신리키 || 中 || 9홉 8작 || 2석 9두 4승 || 3척 4촌 || 270몬메
|-
| 〃 || 사루페 || 中 || 1승 3홉 || 3석 9두 || 3척 6촌 || 275몬메
|-
| 〃 || 사루페 || 上 || 1승 2홉 || 3석 6두 || 3척 7촌 || 275몬메
|}
〔83면에서 이어짐〕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등급 !! 벼 수량 !! 1반보 환산 수량 !! 초장 !! 1승 무게
|-
| 〃 || 촌쿤페(チョンクンペー) || 下 || 8홉 || 2석 4두 || 3척 9촌 || 220몬메
|-
| 은진군 금포면 || 와세신리키 || 上 || 1승 2홉 || 3석 6두 || 3척 7촌 || 278몬메
|-
| 〃 || 〃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7촌 || 285몬메
|-
| 〃 || 〃 || 下 || 8홉 || 2석 4두 || 3척 7촌 || 285몬메
|-
| 〃 || 다닷페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6촌 || 250몬메
|-
| 〃 || 〃 || 下 || 8홉 || 2석 4두 || 3척 6촌 || 250몬메
|-
| 임천군 인천면 || 와세신리키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5촌 || 270몬메
|-
| 〃 || 사루페 || 中 || 9홉 2작 || 2석 7두 6승 || 3척 5촌 || 285몬메
|-
| 〃 || 순페(スォンペー) || 中 || 1승 || 3석 || 3척 8촌 || 235몬메
|}
〔비고〕 위는 메이지 43년도(1910) 논 1평에 대한 평예 성적으로, 논의 등급은 중전(中田)에 속하는 것이다. 〇 와세신리키 같은 것은 지난해부터 이 고장에서 그 파종을 장려해 오고 있는데, 토지에 따라 다소 명충(螟虫)의 해를 입기는 하였으나 대체로 수확이 많고 미질도 또한 좋다.
=== (10) 강경 부근에서 재배하는 수도(水稻)·육도(陸稻)의 종류 ===
이 고장에서 재배하는 수도의 종류는 메벼(粳稻)로 열대여섯 종, 찰벼(糯稻)로 대여섯 종이며, 그 밖에 육도 몇 종을 더하면 스무 종이 넘는 많은 수에 이른다. 그중 비교적 많이 재배되는 것은 다음 각 종이다.
{| class="wikitable"
! 종류 !! 종별 !! 수확기 !! 적요
|-
| 피탄찰페(ピータンチャルペー) || 찰벼 만생 || 서리 내릴 때(降霜) || 까끄라기가 있는 품종으로 분얼이 많고 수량이 많은 좋은 품종이다
|-
| 도야치찰페(トャチチャルペー) || 찰벼 만생 || 〃 || 예전에는 많이 재배되었으나 지금은 점점 줄고 있다(미질은 좋다)
|-
| 촌군페(チョングンペー) || 메벼 조생 || 〃 || 초장이 길고 미질이 아주 좋으며 수확도 또한 많다
|-
| 사루페(サルペー) || 메벼 만생 || 백로(白露) || 분얼이 많고 수확도 많은 좋은 품종이나 미질이 좋지 않다(조·만 두 종이 있다)
|-
| 다닷페(タダッペー) || 메벼 중생 || — ||
|-
| 힌페(ヒンペー) || 메벼 만생 || 서리 내릴 때 ||
|-
| 산츳페(サンッツッペー) || 육도 중생 || — || 육도 가운데 가장 좋은 품종이다
|}
〔비고〕 위는 모두 조선의 재래종이나, 근년 일본종 와세신리키를 재배하는 자가 점점 늘고 있다. 촌군페는 순페와 같은 품종이다.
=== (11) 강경 부근 논 경작 방법 ===
'''(선종·撰種)''' 보통 저장해 둔 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종자로 쓴다. 근년 일본종 선(撰) 와세신리키 같은 것은 재래종에 비해 수확이 매우 많고 또 미질이 좋으므로, 일본인 지주 가운데 이것을 종자로 쓰도록 장려하고 조선인 소작인에게 빌려주는 자가 많다.
'''(종자 침지·種子浸漬)''' 이 지방에서는 유수지(溜水池)의 물로 항아리를 정성껏 씻고 그 안에 볍씨를 담가 두는데, 담그는 데 쓰는 물도 반드시 이 유수지의 물을 쓰는 풍습이 있다. 만약 우물물을 쓸 때에는 볍씨의 발아력을 잃는 수가 있다고 한다.
담가 두는 날수는 보통 1주일, 길면 열흘 이상에 이르는 일도 있으나, 그동안 물을 갈아 주지는 않는다. 볍씨를 물에서 건져 올리면 약 하루 낮밤 거적을 덮어 그늘에 두어 싹을 틔우게 하고, 곧바로 파종한다. 산간의 촌락에서는 볍씨를 담글 때 이를 섬(俵)에 넣어 계류나 못·늪 등에 가라앉혀 둔다고 한다.
'''(파종 및 못자리 정리)''' 못자리는 볕이 잘 들고 물대기가 편한 좋은 논을 골라, 이른 봄에 쟁기로 갈아엎고 비료(잡초 및 혼합퇴비)를 준다. 파종 며칠 전 또는 파종에 앞서 물을 대고 조선 쟁기로 흙덩이를 부수어 고른 뒤, 물이 맑게 가라앉기를 기다려 파종한다. 파종 후에는 날마다 못자리를 살펴, 만일 강풍이 닥칠 때에는 뿌려 둔 씨앗이 흘러 움직일 우려가 있으므로 물을 빼는 일이 있다. 씨앗이 싹트면 이삼일 동안 물을 빼어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는데, 이는 뿌리가 흙 속으로 너무 깊이 파고드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 뒤 열대엿새가 지나면 모는 서너 치로 자란다. 이때 다시 물을 빼고 비료를 준 다음 물을 깊이 대면 모는 부쩍 자란다. 그러나 계속 깊은 물속에 있던 모는 가냘프고 좋지 않다. 잡초는 따로 뽑아 주지 않으나, 못자리를 고를 때 충분히 주의하면 그 뒤에 잡초가 나지 않는다.
'''(서경·鋤耕, 쟁기갈이)''' 쟁기갈이는 봄철에 두 번 하는데, 첫 번째 갈이 때에는 되갈이(鋤き返し)를 하지 않고 두 번째 갈이 때에 하므로, 논바닥의 갈이흙은 한 번 뒤집히는 데 지나지 않는다. 하루의 갈이 진도는 두 마리가 끄는 쟁기(牛犂)를 써서 약 13~14두락 정도이다(20두락까지는 토지 사정과 기술의 능란함에 따라 갈 수 있다고 한다).
갈이 비용은 사정에 따라 해마다 같지 않으나, 보통 2석락(石落)에 대하여 5원 안팎이다. 다만 이 고장에서 떨어진 지방으로 나가면 남에게서 소를 빌려 스스로 가는 이가 적지 않은데, 이들은 따로 삯을 치르지 않고 보통 김매기·물대기 등의 노동을 해 주어 소 주인에게 갚는 것이 보통이다.
'''(시비·施肥)''' 지방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잡초·나뭇잎·두엄(厩肥, 소·말·돼지·개의 것을 포함한다)·초목재(草木灰)·먼지·도랑 흙·인분뇨 등을 단독으로 쓰거나, 몇 가지를 쌓아 썩혀 익힌 것을 준다. 시비량은 일정하지 않으나 혼합퇴비라면 보통 1두락에 열몇 짐(荷) 이상을 주는 듯하다. 그 밖에 대두 깻묵(大豆油糟) 따위를 주는 이도 있으나 매우 드물다.
'''(이식·移植, 모내기)''' 모내기 시기는 어느 곳이나 물 공급 사정에 따라 해마다 일정하지 않으나, 파종 후 40일 안팎을 지나 모가 일고여덟 치로 자라면 보통 이를 행하는 것이 관례이다. 다만 산간 촌락에서는 파종이 늦기 때문에 보통 30일 내지 35일을 지나 모내기를 한다고 한다. 모내기법은 두 번 갈아 놓은 논을 조선 괭이(朝鮮鍬)로 정성껏 긁어 고르고 여기에 모를 심는 것이다. 모내기에 드는 인부는 모찌기와 논 고르기를 합하여 보통 다섯 사람으로 10두락 안팎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모 사이(株間)와 한 포기의 모 수는 땅의 걸고 메마름에 따라 다른데, 땅이 걸수록 포기 사이를 넓히고 한 포기의 모 수를 줄인다. 인부 삯은 밥 네 번, 술 두 번에 담배를 주고 하루 한 사람에 15전을 준다(밥과 술·담배 등을 모두 조선인 인부의 부담으로 하면 하루 45전의 삯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제초·除草, 김매기)''' 모낸 뒤 20일 내지 25일째에 「호미(ホーム<ref group="역주">원문이 「朝鮮の草取器」라 주를 달았다. 조선 호미를 가나로 적은 것.</ref>, 조선의 풀 뽑는 기구)」를 써서 첫 번째 김을 맨다. 그 뒤 15일마다 김을 매어 보통 서너 번에 이른다. 마지막 김매기에는 호미를 쓰지 않고 그저 손으로 한다. 모내기가 늦은 경우에는 김매기 세 번으로 그치는 일도 있다. 김매기 인부 삯은 모내기 때와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이 하루에 약 2두락의 김을 맬 수 있다고 한다.
'''(관수·灌水, 물대기)''' 대체로 조선의 논은 우리 모국(母國)에 비해 물대기가 불편하여, 어디서나 물 푸는 삯이 들지 않는 곳이 없다. 보통 성숙기까지 한 번 내지 세 번쯤 「쓰레(ツレ)」<ref group="역주">두레·용두레 계통의 물 푸는 기구. 원문은 「水汲器」라 하였다. 일본 수차(무자위)와 대비된다.</ref>라 부르는 물 푸는 기구를 써서 물을 퍼 올린다. 따라서 물 푸는 삯은 1년에 1두락의 논에 대하여 50~60전에서 1원 안팎이 든다. 근년 우리 내지인(內地人) 지주 가운데 물대기에 일본 수차를 쓰는 이가 있는데, 「쓰레」에 비해 물 푸는 삯이 매우 싸고 또 몹시 편리하므로 점차 조선인 사이에도 이를 쓰려는 기풍이 있다.
'''(작추·雀追, 참새 쫓기)''' 조선은 가는 곳마다 참새가 놀랄 만큼 많다. 이 해조(害鳥)가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겨우 여문 벼이삭을 쪼아 순식간에 쭉정이 이삭(白穗)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피해가 참으로 심하므로 조선인은 이를 막기 위해 우리나라처럼 허수아비를 논에 세우는 이도 있으나, 보통은 논두렁에 짚움막을 짓고 사람이 그 안에서 지키며, 손에 푸른 대나무 끝을 쪼갠 딱따기〔土挾〕를 들고 종일 큰 소리를 내어 참새를 쫓는다. 이렇게 하기를 20일에 이른다.
'''(수확·收穫)''' 벼가 익어 수확기에 들면 조선인 인부 한 사람이 하루에 약 100파(把)의 벼를 베는 것이 보통이다(한 아름을 묶어 1파로 하며, 100파의 면적은 약 1두락이다). 벼 베는 인부 삯은 모내기·김매기 때와 다르지 않다. 벤 벼를 나를 때에는 일고여덟 파를 한 짐(負)으로 한다.
'''(조제·調製)''' 벤 벼는 사나흘 논 안에 놓아 두었다가 잘 마르기를 기다려 벼 타작(稻打)을 한다. 타작 인부 삯은 보통 돈을 치르지 않고 벼 5승을 하루 품삯 대신 준다. 그러나 근래에는 인부가 바라는 바에 따라 돈을 치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 경우에는 김매기 때와 마찬가지로 술과 음식을 주고 그 밖에 한 사람에 15전 내지 20전을 준다. 타작은 하루 한 사람 평균 100파 안팎이며, 저녁 무렵 훑기를 마친 뒤 다시 벼를 섬에 담는 것이 보통이다. 벼 한 섬(俵)의 용량은 20한두(韓斗)〔지금 쓰고 있는 새 두량으로는 1석〕이며, 빈 섬 한 장은 새것이 5전, 헌것이 3전쯤이다.
'''(부기·附記)병충해''' — 못자리 때에는 모의 뿌리가 썩어 말라 죽는 병해가 있으나 달리 예방할 좋은 방법이 없다. 충해는 바람에 불려 날아오는 것으로, 모의 속줄기에 모여드는 작은 벌레(멸구(浮塵子)<ref group="역주">각각 멸구류와 이화명나방. 원문도 「~ならん(~일 것이다)」이라 추정형으로 적었다.</ref>일 것이다)와 모의 조직 안에 들어가 마디를 갉아먹는 벌레(명충(螟虫)일 것이다)가 있어, 모두 때로 떼를 지어 큰 해를 끼치는 일이 있으나, 한번 큰비를 만나면 모두 떠내려가 그림자도 볼 수 없게 된다. 본논(本田)의 해충도 앞의 두 가지로, 이삭이 팬 뒤에 피해가 심하여 해마다 다소의 피해를 입지 않는 일이 없고, 때로는 수확이 전무(皆無)로 돌아가는 일도 있다.
'''풍수한해(風水旱害)''' — 폭풍은 벼의 개화기에 닥쳐 때로 큰 해를 끼치는 일이 있으나, 대체로 이삭이 기울어진 뒤이거나 이삭이 패기 전이면 그리 걱정할 것이 못 된다. 여름철의 호우는 강물을 역류시켜 자못 넓은 구역에 걸친 피해를 끼쳐, 해에 따라서는 참상이 극심하다. 한해(旱害)는 이 지방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바로, 해마다 모를 내지 못하는 논이 적지 않다. 겨우 비를 기다려 심어도 그 뒤의 가뭄을 만나 다소 감수(減收)되는 일이 많다.
=== (12) 강경 부근의 수리 사업 ===
강경 평야는 대체로 수리 관개의 편의가 넉넉하여 한해의 걱정이 비교적 적기는 하나, 그 일부에는 다소 관개상의 불편을 느끼는 지방이 있어 해에 따라 수확이 줄고, 그렇지 않더라도 관개를 위해 헛된 비용을 들이는 일이 적지 않았다. 그런데 근래 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일본인·조선인(日鮮人) 농업자 사이에 수리조합을 조직하여 크게 경지의 생산력을 늘리려 힘쓰고 있다. 농사상 참으로 기뻐할 만한 현상이라 할 것이다. 이제 이 고장 부근의 수리조합을 들면 다음과 같다.
=== (1)연산수리조합(連山水利組合)<ref group="역주">1908년 조직, 1909년 4월 인가, 1910년 8월 준공. 저수지는 연산군 사곡면 아곡리(현 논산시 부적면 일대), 정언(井堰, 보)은 탑정리 윤산천에 두었다. 뒷날의 '''탑정저수지'''(1941년 준공)와 같은 수계다.</ref> ===
이 조합의 관개지는 충청남도 연산군 부인처면(夫人處面) 마구평(馬九坪) 평야의 일부로, 강경에서 3리, 공주에서 7리, 연산 읍내로 2리 되는 지점에 있다(마구평 대명산(大明山) 기슭 부근 일대의 땅). 그 면적은 약 300여 정보이며 주로 황무지이다. 이 조합 설치의 주창자는 그곳 고바야시(小林) 농장주 고바야시 스미(小林澄) 씨로, 씨는 메이지 37년(1904) 5월 농장을 이곳에 정하자 황무지 개간에 종사하여 이를 밭으로 만들고 오로지 경영의 임무를 맡았으나, 불행히도 갖가지 재해를 입어 해마다 수지가 맞지 않는 결과를 보기에 이르렀다. 이를 몹시 유감으로 여겨 깊이 연구를 거듭한 끝에, 수리공사를 일으켜 온전한 논으로 만드는 것이 이롭다고 보고 그곳의 일본인·조선인과 상의하여 메이지 41년(1908) 중에 합동수리조합을 조직하였다. 같은 해 11월 공사감독 기수(技手) 기리사와 구라키치(桐澤倉吉) 씨를 초빙하여 오로지 그 사업 설계의 임무를 맡게 하고, 같은 해 12월 30일 그 계획설계서를 당국에 제출하여 이듬해 42년(1909) 4월 15일자로 인가를 받고 동시에 공사에 착수하여 올해 8월 공사 완성을 보게 된 것이다. 이제부터 이 관개구역에 든 경지는 해마다 일정한 물을 받게 되어 그 결과가 현저히 좋아질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곳 일본인·조선인의 이익을 증진하는 바가 매우 클 것이다.
아래에 이 조합 공사의 개요를 보인다.
* 하나, 저수지 1개소 — 연산군 사곡면(寺谷面) 아곡리(阿谷里) 대명산 기슭의 골짜기에 축조
* 하나, 정언(井堰, 보) 1개소 — 같은 군 같은 면 탑정리(塔亭里) 상부 윤산천(輪山川, 금강 지류)을 막음
* △ 저수지 수면 면적 48,771평
* 하나, 축제(築堤) 길이 120간, 제방 바닥 너비 12간
* 하나, 제방 부지 평수 703평 5홉, 제방 높이 22척 5촌
* 하나, 그 수로의 너비 32척
* 하나, 강우를 받는 전 면적 583,160평
* 하나, 공사비 금 2만 2천여 원
* △ 정언 물막이 비탈길이 42간, 너비 7간
* 하나, 부속 용수로 개수 연장 2,799간 8분
* 하나, 공사비 금 2만 3천 4백여 원
* △ 공사비 총계 금 4만 5천 5백 원
위 공사비는 농공은행(農工銀行)<ref group="역주">1906년 지방별로 설립된 반관반민 금융기관. 1918년 조선식산은행으로 통합된다.</ref>에서 빌려 다음 방법으로 상환하는 것이다.
* 하나, 상환 연월일 — 매년 12월 20일
* 하나, 이율 — 연 9주(朱) 5리(厘)
* 하나, 상환 연한 — 12개년(메이지 55년 12월 20일까지)
* 하나, 거치(据置) 연한 — 2개년 3개월(메이지 44년 12월 20일까지)
조합원 수는 100여 명이며 조합비 부담액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등급 !! 조합비 부담률 !! 거치 연한 반(反)당 부담액 !! 상환 연한 반당 부담액 !! 적요
|-
| 갑 || 3. || 1.330 || 1.990 || 종래 다소 물대기의 편의가 있던 논
|-
| 을 || 4. || 1.750 || 2.650 || 하늘만 바라보던 천수답(天水待の畓)<ref group="역주">물대기 시설 없이 빗물만 기다리는 논.</ref>
|-
| 병 || 4.5 || 1.970 || 2.990 || 황무지 또는 밭으로서 논이 된 것
|}
=== (2)논산수리조합(論山水利組合) ===
이것은 현재 출원 중인 것으로, 충청남도 은진군 논산 평야의 일부 곧 강경 평야의 종점에 해당한다. 북으로는 은진군 논산 시가에 접하고, 동으로는 논산천을 사이에 두고 광막한 마구평 평야에 이어지며, 서남으로는 일대의 산악이다. 은진 읍내에서 2리, 강경에서 2리 남짓, 공주에서 8리 되는 지점에 있다. 그 계획인즉, 첫째로 은진군 상두면(上豆面)에 저수지 하나를 축조하는 것, 둘째로 논산천의 보를 수복하는 것, 그리고 정언 하나를 증설하는 것이다. 그 관개 면적은 762정보로 주로 논이며, 공사비는 8만 3천 원이 든다. 이 또한 농공은행에 그 자금을 청하여 연부(年賦) 방법으로 상환하려는 것이다. 이 조합이 설립 인가를 받고 공사가 완성되는 날에 이르면 강경 평야의 생산력을 늘리는 바가 현저할 것이다.
=== (13) 강경 부근 내지인(內地人)의 농사 경영 ===
지난 37~38년(1904~05) 이전에는 이 고장 부근의 경지를 사들이는 자가 매우 적었고, 다소 자력이 있는 자라도 대개는 조선인에 대한 대금업을 주로 하여 농사 방면에 힘을 쏟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 시대에는 아직 토지가옥증명규칙이 반포되지 않아 토지 소유권에 불안을 품었던 점, 당시 부근 곳곳에 초적(草賊)<ref group="역주">의병을 낮추어 부른 당대 일본 측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이 출몰하여 지방 경영에 곤란을 느꼈던 점, 게다가 금리가 매우 높아 모두 대금 방면에 힘을 쏟았던 점이 농사 경영에 냉담하였던 주된 원인이다. 그런데 한번 토지가옥증명규칙이 반포되자 소유권에 대해 크게 마음을 놓게 되었고, 거기에 통감부 설치와 경제계 질서 회복에 따른 금리 하락이 겹쳐, 자력 있는 자들이 점차 농사 경영 쪽으로 눈을 돌려 저당 유질(抵當流)<ref group="역주">저당 잡은 토지를 기한 내 변제하지 못한 채무자로부터 몰수하여 취득하는 것.</ref>로 경지를 취득하거나 새로 경지 매수를 시도하는 자가 더욱 늘었다. 올해 9월 일한병합(日韓倂合)의 일이 있자 모국(母國)에서의 조선 경영열이 왈칵 일어나, 지금은 자력 있는 자가 잇따라 이 고장에 들어와 경지 매수에 착수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동양척식회사 출장소가 이 고장에 설치되어 부근 곳곳으로 매수의 손길을 넓히고 있으니, 이는 이 지방 농사의 큰 발전을 크게 재촉하기에 이르렀다.
이 고장 부근의 내지인 소유 경지 면적에 관해서는 강경토지조합에 대해 조사하였으나, 근년 매수한 경지는 대부분 대장에 등록 신청을 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면적을 알 수 없다. 아래에 올해 10월 강경일본인회에서 조사한 내지인 소유 농지 면적표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소유자 수 !! 면적(정보) !! 가격(원)
|-
| 논(畓) || 1,058 || 1,380 || 317,400
|-
| 밭(畑) || 102 || 950 || 95,000
|-
| 산림 || 8 || 300 || 19,500
|-
| 원야 || 3 || 25 || 750
|-
| 시장(柴場) || 9 || 20 || 3,600
|-
| 노전(蘆田) || 13 || 250 || 2,500
|-
| 합계 || — || 3,025 || 448,750
|}
지금 내지인이 사들인 농지 구역은 은진·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을 주로 하고, 멀리 홍산·진산·공주의 각 군에까지 미친다.
이 고장 부근의 주요 농장 및 농지 소유자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주식회사 한국권농회(韓國勸農會)''' — 본사는 인천항 해안정(海岸町) 1정목에 있으나 농장은 부여군 일세촌(日勢村)에 두었고, 경영지는 부여·홍산·임천·은진·임피의 다섯 군에 미친다. 메이지 38년(1905) 7월 경영에 착수하였고, 현재 소유 농지는 논 50정 7반보, 밭 77정 1반보, 산림 20정보, 노전 20정보, 미간지 60정보, 그 밖에 개간 기득권지 약 3,000정보가 있다. 대부분 조선인 소작에 부치고 자작 경지는 4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부업으로 양잠·뽕나무·가축 기르기를 한다. 농구는 대농구로 미국식 플라우·컬티베이터(ブラウ・カルチベートル)·할선기(割線器)·단관서(單鑵鋤) 등을, 소농구로는 홋카이도·동국(東國)·중국(中國)·규슈 각 지방의 개량 기구를 갖추었다. 소작인 총수 117명, 투자액 5만 5천 원, 지난해 수익 1,052원 남짓. 농장 주임은 쓰카모토 도모에(塚本巴) 씨.
'''△ 고바야시 농장(小林農場)''' — 이 농장의 위치는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37년(1904) 5월 이 농장주 고바야시 산고(小林山鄕) 씨(오사카부)가 조선 각지를 시찰하고 이 고장에 와서 경영지를 마구평으로 정하여 황무지를 사들이고 미국식 대농법으로 그 개간에 종사하려 하였다. 같은 해 9월 하순 전임 농장 주임 마쓰모토 노부치카(松本信近) 씨가 몇 사람의 농부를 데리고 와서 그 경영 준비에 착수하였다. 이듬해 38년 3월 시모우사(下總) 어료목장(御料牧場)에서 경운 기수 오노 모리타카(大野守隆)를 고빙하여 내지 농부 18명과 함께 조선에 건너와, 그 뒤 마쓰모토 주임과 함께 이 황무지 개간에 종사하여 그해에 밭 40정보를, 이듬해 39년에 30정보를 개간하였다. 이렇게 예리하게 경영의 걸음을 옮겼으나 갖가지 재해를 입어 수지를 맞추지 못하고 점차 비관의 불행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41년(1908) 3월 현 농장장 고바야시 스미 씨가 부임하여 여러 가지로 연구한 결과 연산수리조합을 일으키고 공사비 4만 5천 5백 원을 들여 저수지와 정언을 축조하여, 종래의 황무지와 밭 전부를 논으로 만들어 여기에 경영상 새 국면을 열기에 이르렀다. 앞으로 해를 거듭하여 성공의 경지에 나아갈 것은 의심할 바 없으며, 씨가 여러 해 곤란을 무릅쓰고 이 지방 농사 개선에 다한 공로는 특필대서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의 논·밭 등 전 면적은 300정보이며, 농구가 완비된 것은 이 지방에서 견줄 만한 곳이 없다. 미국식 대농구를 비롯하여 내지의 보통 농구가 거의 다 갖추어져 있다. 경지의 대부분은 조선인 소작에 부치고 일부는 자작한다.
'''△ 아라마키 농장(荒卷農場)''' — 후쿠오카현 야마토군 오키노하타(沖端) 사람 아라마키 겐지(荒卷源治)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출장소를 강경에 두고 경영지는 널리 은진·석성·임천·용안·여산의 다섯 군에 걸쳐 있다. 메이지 37년(1904) 10월 창업이며, 올해 9월 말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50정보, 밭 40정보, 미간지 60정보이다. 지금도 계속 경지 매수에 힘쓰고 있어 그 소유 면적을 더욱 늘리고 있다. 경지는 전부 조선인 소작에 부쳐, 현재 소작인 총수는 600여 명이다. 부업으로 대금업과 셋집업을 경영하며 소유 택지는 1만 평을 넘는다. 농사에 대한 투자액은 현재 8만 원(해마다의 수익은 이를 적립금으로 한다). 강경에서 손꼽히는 농장이다. 출장소 지배인은 니시지마 도라키치(西嶋寅吉) 씨.
'''△ 무로하라 농장(室原農場)''' — 후쿠시마현 소마군 오오미카촌(大甕村)의 전 대의사(代議士) 무로하라 시게토미(室原重福)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3월 사무소를 강경에 두었고 경영지는 전라·충청 두 도의 각 군에 걸쳐 있다. 그중 은진·여산군 안에 매수지가 가장 많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600두락, 밭 1,040두락, 산림 40정보에 이른다. 소작인 수는 논 296명, 밭 128명. 투자액 6만 5천 원, 1개년 평균 수익률 1할 남짓.
'''△ 구니타케 농장 강경지부(國武農場江景支部)''' — 후쿠오카현 구루메의 자산가 구니이에(國家) 기지로 씨 일가가 조직한 구니타케 합명회사가 경영하는 곳으로, 농장 본부를 수원에 두고 올해 8월 이 고장에 지부를 설치하여 현재 오로지 경지 매수에 힘쓰고 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제1기 사업으로 논 500정보를 매수할 계획이라 한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밭을 합해 200정보를 넘고, 그 구역은 은진·영성(營城)을 비롯하여 부근 몇 군에 미친다.
'''△ 후지모토 합자회사 지소부(藤本合資會社地所部)''' — 이 회사의 본점은 오사카시 니시구 에도보리 기타도리 3정목에 있고, 조선에서의 출장소는 인천·군산 두 곳이다. 농장을 전북 금산군(金山郡) 남이면(南二面) 오산리(五山里)에 정하고, 지소부 파출소를 전북 전주군 동산촌(東山村)·태인군 화호리(禾湖里) 및 이곳 강경에 두었다. 현재 이 고장 부근에 있는 이 회사 소유 논은 3,500두락, 그 단보(段步)로는 180정보에 이른다. 따로 이 회사가 신탁을 받아 매수·관리하는 이 지방 경지의 면적 및 그 소유자는 다음과 같다.
논 8,000두락 — 오사카 우콘 기타로(右近義太郎) / 논 3,000두락 — 효고 사루마루 마타에몬(猿丸叉右エ門) / 논 2,000두락 — 고베시 고데라 게이이치(小寺敬一) / 논 1,500두락 — 고베시 고데라 겐고(小寺源吾) / 논 300두락 — 구마모토시 이노우에 야스지로(井上安次郎) / 논 200두락 — 효고현 후지모토 쓰타(藤本ツタ) / 논 200두락 — 효고현 오오리 헤이키치(大利平吉)
'''△ 도사 권업 합자회사 강경지점(土佐勸業合資會社江景支店)''' — 본점은 고치현 아가와군 이노정(伊野町)에 있다. 대금업과 농사 경영을 목적으로 메이지 40년(1907) 9월 이곳 강경에 지점을 설치하였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0정보, 밭 1정 4반보에 지나지 않으나 차츰 매수를 넓혀 가고 있다. 경지는 일부 자작하고 대부분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소작인 수 53명, 1개년 수익률 1할 2보. 대금업과 농사 경영 공통 투자액 10만 원. 지점 지배인은 가와무라 쇼키치(川村庄吉) 씨.
'''△ 니시하라 농장(西原農場)''' —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효단(兵團) 사람 니시하라 긴조(西原金藏)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중에 이 고장에 와서 농지 매수에 착수하였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1,053두락, 밭 283두락, 노전 몇 정보에 이르고 지금도 더욱 매수하고 있다. 황산(黃山) 부근의 가장 좋은 논 가운데 씨의 소유에 속하는 것이 매우 많다. 부업으로 셋집업을 경영한다. 투자액 3만 원.
'''△ 히로쓰 농장(弘津農場)''' — 야마구치현 구마게군 이호노쇼촌(伊保庄村) 히로쓰 아이스케(弘津愛助) 씨가 경영하는 곳이다. 씨는 강경의 내지인 가운데 가장 먼저 이주한 사람이다. 상업을 하는 한편 농사 방면에 힘을 쏟아,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50두락, 밭 1,500두락, 그 밖에 산림·노전 수십 정보이며, 경영지는 여산·용안·함열(歲悅)의 세 군을 주로 하고 다른 각 군에도 미친다. 이 고장 채소의 본고장인 황산 방면의 밭은 대부분 씨의 소유에 속하며, 근래 용안 방면에서 활발히 밭 매수를 하고 있다.
'''△ 스에나가 농장(末永農場)''' —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농장주는 인천의 스에나가 쇼지(末永省二) 씨로, 메이지 37년(1904) 4월 황무지를 매수하였다. 같은 해 후쿠이현 사람 하마노 데쓰조(濱野鐵藏) 씨가 농장 주임으로 혼자 이곳에 이주하여, 고바야시 농장과 함께 39년 중에 20여 정보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육도·대두 그 밖에 과수·채소류를 시작(試作)하였다. 그러나 갖가지 재해를 입어 한때 경영을 비관하였으나, 이번에 고바야시 씨 등과 함께 연산수리조합을 일으켜 이로써 장래의 면목을 일변하여 앞길이 크게 유망한 경지로 향하고 있다. 현재 농지 40정보 가운데 일부를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보통 내국식 농구는 대체로 갖추었다.
'''△ 나가쓰 농장(永津農場)''' —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구마모토현 사람 나가쓰 이치사쿠(永津市作)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9년(1906) 5월 이 농장을 시작하여 오로지 논밭 경영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소유 농지 40정보 가운데 2정보 남짓은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보통 내국식 농구는 모두 갖추었다.
'''△ 아쿠타가와 농장(芥川農場)''' — 에히메현 슈소군 쇼나이촌(庄內村) 아쿠타가와 쇼지로(芥川將二郎)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2월 이래 씨의 친형 아쿠타가와 신페이(芥川新平) 씨가 주로 그 경영을 맡고 있다. 현재 농지는 논 400두락, 밭 300두락, 산림 20정보, 미간지 2정보이며 점차 확장할 방침이다. 논 가운데 70두락을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소작인 총수 48명, 1개년 수익률 1할 4분.
그 밖에 농장을 두거나 농지를 소유한 자로 논산에 나카이 마사지로(中井政次郎)·쓰무라 도요마쓰(津村豊松)·후지모토 다다쓰구(藤本忠次)·미야케 스에지로(三宅末次郎) 여러 씨와 그 밖에 10여 명이 있고, 이 고장에도 미쓰오카 마사유키(光岡正行)·시마카와 주베에(島川重兵衞)·나카이 가네조(中井兼造)·시모조 도모사부로(下條友三郎)·다이라 하루토미조(平春富藏)·하시다 고마지(橋田駒治)·사카가미 농업부(坂上農業部) 등 여러 씨를 비롯하여 약 100명의 많은 수에 이르나, 그 면적은 자세하지 않으므로 생략한다.
이곳 강경이 속한 은진군 안의 내지인 소유 단별(段別)<ref group="역주">면적. 「段(반)」을 단위로 한 토지 면적을 뜻한다.</ref>을 아래에 보인다.
=== 은진군 내 내지인 소유 경지 단별표 ===
{| class="wikitable"
! 면명 !! 논(畓) !! 밭(畑)
|-
| 가야곡면 || 9정 8반 || —
|-
| 금포면 || 79정 3반 || 2반
|-
| 갈마면 || 23정 2반 || 1반
|-
| 죽본면 || 10정 4반 || —
|-
| 구자곡면 || 2정 1반 || —
|-
| 상두면 || 3정 9반 || —
|-
| 도곡면 || 73정 8반 || 3반
|-
| 채운면 || 15정 8반 || 3정 7반
|-
| 화산면 || 92정 8반 || 6반
|-
| 성본면 || 54정 7반 || 9정 2반
|-
| 화지산면 || 17정 1반 || 1정 0반
|-
| 송산면 || 5정 6반 || 3정 4반
|-
| 대조곡면 || 12정 3반 || 7반
|-
| 계 || 390정 8반 || 19정 2반
|}
〔비고〕 이 표 외에 조선인 명의로 소유한 자나 토지증명 수속을 거치지 않고 소유한 것이 있으므로, 그 실수는 훨씬 이보다 위일 것이다.
=== (14) 강경 지방에서의 동척(東拓) 경영 ===
동양척식회사는 금강 유역의 농업이 유망함을 인정하고, 지난해부터 이 고장 부근에서 출자 예정지인 역둔토(驛屯土)<ref group="역주">역참에 딸린 역토와 군영·관아에 딸린 둔토. 대한제국의 국유지로, 동척에 현물 출자되었다.</ref>의 인계 및 경지 매수에 착수하여 그 면적이 약 4,000정보에 이르렀으므로, 올해 9월 15일 이 고장에 출장소를 개설하게 되었다. 조사역 요네야마 히사야(米山久彌) 씨가 그 주뇌자(主腦者)로서 오로지 경영의 임무를 맡아 당시 매우 바쁨을 다하고 있다. 아래에 출장소 관내 농사 경영의 개황 및 이민 사업에 관한 주요 사항을 간략히 적는다.
'''(1)농사 경영''' — 이곳 출장소의 관내는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두 도에 걸쳐 있으며, 현재 매수한 경지 및 출자 예정지로 인계받은 역둔토(임차지)를 합하면 총계 4,000정보 남짓에 이른다(올해 11월 말 조사). 그리고 위 경지의 소재지는 전북에서는 여산·용안·만경·함열·흥덕·전주·금구·태인·부안·고부·정읍·익산·김제의 13군, 충남에서는 홍산·부여·석성·노성·연산·진잠·은진·임천·비인·서천·한산·공주·회덕의 13군에 미친다. 이 경지는 모두 조선인 소작에 부치는 것으로, 올해 11월 말 현재 소작인 총수 1만 3천 명, 올해분 소작료 조정 총액 2만 1,050석이다. 11월 중순 이래 힘써 그 소작미 징수에 종사하여 지금 거의 그 징수를 마쳤다. 한편으로는 계속 부근 각 군 안의 경지 매수에 힘써 차차 그 소유지를 늘리고 있다. 요컨대 이곳 출장소의 경영은 경지 매수, 출자 예정지 관리 및 거기서 생기는 수확물의 징수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내년 초에 이주시킬 제1회 이민의 실행에 관하여 여러 가지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서는 농사 개선에 관한 여러 시설을 하고, 한편으로 이민 사업의 결과가 좋은 성적을 보이기에 이른다면 경영상의 발전을 보는 바가 현저할 것이다.
'''(2)이민 사업''' — 이 회사는 그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주된 사업으로 내년 초에 조선 이민을 실행하려고 이미 제1회 모집에 착수하여 올해 11월 말로 그 신청을 마감하였다. 모국 각 부현에서 신청한 자가 매우 많은 수에 이르렀고, 조선에 거주하는 내지인 가운데 이에 응한 자도 적지 않다. 이곳 출장소 관내에서 내년도 이민 예정지로 확정된 곳은 전라북도 중 태인·김제·정읍·금구·고부·부안의 여섯 군, 충청남도 중 석성·연산·노성의 세 군이다. 올해분 이주민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주택과 농구 등을 주지 않고 모두 이주자의 자기 부담이며, 내년 1월 말까지 이주지에 도착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회사의 이주민은 이주 규칙에 따라 정규의 수속을 이행한 자에 한한다. 아래에 이주민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보인다.
'''(1)이주민의 종별''' — 이주민은 이를 두 종으로 나누어 하나를 갑종 이민, 하나를 을종 이민이라 한다. 갑종 이민은 단체를 이루거나 이루지 않고 이주하여 토지 소유권의 양도를 받는 자이고, 을종 이민은 단체를 이루거나 이루지 않고 이주하여 소작을 하는 자이다. 그리고 단체란 10호 이상으로 조직하는 것을 말한다. 또 이주민은 가족을 데리고 오는 것을 요건으로 한다. 만약 특별한 사유가 있어 가족을 데려올 수 없는 자는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2)토지의 대부''' — (가)토지 대부 면적은 기간지(旣墾地)의 경우 논밭을 통틀어 1호에 2정보 이내로 한다. 다만 이주민의 성적이 좋을 때에는 회사가 이주민이 고른 토지를 사들여 5정보까지 대부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나)갑종 이민에 대해서는 일정한 대부 면적 외에 따로 조림용지를 대부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다)갑종 이민은 계약 당시의 대부지 가격에 연 6분의 이자를 붙여 25년 이내 연부 상환의 방법으로 그 지불을 완료한 때에는 경작지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라)갑종 이민은 대부지에 대한 지세와 그 밖의 공과를 부담할 의무가 있으며, 회사는 대부지에 대해 소작료를 징수하지 않는다. (마)을종 이민은 회사가 정한 소작료를 납부해야 한다. 또 대부지에 대한 지세와 그 밖의 공과 부담은 계약 또는 토지의 관습에 따라 정한다.
'''(3)이주비의 대부''' — (가)회사는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단체 이주민에게 이주비를 빌려준다. 단체원은 이에 대해 연대 의무를 진다. (나)대부 이주비의 액수는 1호에 200원 이내로 하고, 이주 첫해에 필요에 따라 빌려준다. (다)대부금은 주택·헛간의 건축, 경우(耕牛)·농구·종묘·비료 구입비의 보조에 충당할 것으로 한다. (라)미간지의 대부를 받은 자에 대한 이주비 대부액은 규정액 외에 개간비 보조에 충당할 자금을 늘리는 일이 있다. (마)대부금의 이율은 연 7분으로 한다. (바)대부금의 상환은 25년 이내 연부 상환의 방법에 따른다. (사)대부금은 이주지에 도착한 뒤에 교부한다.
'''(4)이주 계약''' — (가)이주민이 되려는 자는 병역 처분을 마친 만 20세 이상의 남자로서 신체가 강장하고 토착(土著)의 뜻이 확실한 자여야 한다. (나)단체 이주민은 단체 규약을 맺고 총대(總代) 1명을 뽑아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이주 계약을 맺은 때에는 회사가 이주 기일을 지정하여 그것을 통고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위 지정 기일 뒤 1개월이 지나도 이주하지 않을 때에는 회사가 계약을 해제하고 또 그로 인해 생긴 손해를 변상하게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라)그 밖에 이주 계약 해제의 경우 및 손해배상 등에 관한 사항은 이주 규칙에 따라 알 것.
'''(5)이주 신청''' — (가)이주민이 되려는 자는 일정한 신청서에 현주지 정촌장(町村長) 또는 경찰서장의 증명서와 호적 등본을 붙여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나)이주 신청자는 회사가 공고한 이주지에 관하여 그 희망지를 신청할 수 있다. (다)이주 신청을 승인한 때에는 회사가 신청인에게 그 뜻을 통지한다. 이 통지를 받은 신청자는 일정한 계약서를 작성하여 2주일 이내에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요컨대 이주민에 관한 회사의 방침은, 처음부터 다수의 내지 농민을 이주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제1기에는 견실하고 선량한 중농(中農)을 옮겨 심어, 하나로는 조선 농민에 대한 농사의 모범을 보이고, 하나로는 최초의 이주민으로 하여금 좋은 결과를 거두게 하려고 고심한 듯하다. 이민 사업의 성패 여하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문제의 하나일 것이다.
=== (15) 은진군 내 농가 자작·소작 종별표 ===
이 은진군 안의 최근 조선인 호수는 6,086호(인구 2만 8,784명, 그중 남 1만 5,193명, 여 1만 3,591명)이며, 이 가운데 농업에 종사하는 자의 호수는 5,242호이다. 그리고 이 농가 가운데 전부 자작을 하는 자, 전부 소작에 종사하는 자, 자작과 소작을 겸하는 자의 세 종류가 있다. 아래에 그 종별표를 보인다. 이로써 대략 다른 군 안의 조선 농가의 종별도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class="wikitable"
! 종별 !! 호수 !! 가장 많이 경작하는 자의 두락수 !! 가장 적게 경작하는 자의 두락수 !! 평균 경작 두락수
|-
| 자작자 || 195 || 80 || 2 || 25
|-
| 소작자 || 1,476 || 138 || 2 || 20
|-
| 자·소작 겸업자 || 3,574 || 40 || 3 || 23
|-
| 계 || 5,245 || — || — || —
|}
=== (16) 은진군 내 농가의 부업 ===
은진군 안의 조선 농가의 부업에 관하여 지난해 말 은진군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첫째는 양잠으로 이 업에 종사하는 자 65호, 심어 놓은 뽕나무밭 3정 8단 1묘 5보이다. 둘째는 양계로 닭을 기르는 자 958호, 암수의 수 2,837마리, 1년에 생산한 병아리 수 4,261마리, 달걀 수 13만 6,140개이다. 셋째는 완석(莞席<ref group="역주">왕골로 짠 자리. 강경 일대의 대표적 농가 부업이었다.</ref>, 왕골자리) 제조로 지난해 중 1,022매를 만들었다. 넷째는 무명 직물로 제조고 800필이며, 그 밖에 축산이나 새끼 꼬기 같은 여러 가지 부업에 종사하고 있다. 다만 위의 통계는 지난해 말 조사이므로 지금은 어느 것이나 그 수가 늘었음이 틀림없다.
=== (17) 강경 부근 과수 시식(試植) 상태 ===
이 고장 부근에서는 아직 전문적으로 과수 재배에 종사하는 자가 없다. 다만 일부 내지인과 조선인이 자기 집 안이나 촌락의 일부에 약간의 과수를 시험 삼아 심은 데 지나지 않는다. 아래에 현재 재배하고 있는 과수의 종류와 결실수(結實樹), 그리고 과일의 단가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종류 !! 주수(株數) !! 결실수 !! 내지산 과일 단가 !! 당지산 과일 단가
|-
| 사과(苹果)<ref group="역주">사과. '''蘿蔔(나복)''' — 무. '''蕃椒(번초)''' — 고추. '''苧麻(저마)''' — 모시. '''太麻(태마)''' — 삼(대마). '''荏(임)''' — 들깨. '''眞瓜(진과)''' — 참외. '''藺(인)''' — 왕골. '''蒜(산)''' — 마늘.</ref> || 86 || 3 || 大 150 / 小 160 || 80
|-
| 배 || 230 || 26 || 大 130 / 小 70목 || 60
|-
| 포도 || 27 || 7 || 二百〔?〕〇〇목 || 一百二〇목
|-
| 살구(杏) || 18 || 6 || — || —
|-
| 복숭아 || 43 || 3 || 50 || 40
|-
| 앵두(櫻桃) || 3 || 2 || — || —
|}
〔비고〕 위는 강경을 중심으로 부근 반 리 이내에 시험 삼아 심은 과수의 수이다. 감(柿)은 재배 수가 매우 많으나 조선 재래종이므로 여기에 싣지 않는다.
위 시식 과일 가운데 생육과 결실이 가장 좋은 것은 첫째 사과, 둘째로 포도와 배의 종류이다. 사과 같은 것은 야생과 다름없는 상태로 내버려 두어도 상당한 생육과 결실을 보이니, 이로써 지질이 얼마나 알맞은지를 알 수 있다.
강경 부근의 지질은 이른바 충적 토양으로 땅이 매우 걸어 모든 식물에 알맞으나, 그중에서도 과수 같은 것이 가장 재배에 적응함은 원예 전문가가 확인하는 바이다. 실제로 부근 일대의 평탄지는 유기물을 다량 함유한 점질 양토(粘質壤土)로 어떤 종류의 과수는 생육상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고, 또 일부 고층지(高層地)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룬 역질 양토(礫質壤土)로 지층이 깊고 배수가 좋으므로 사과 같은 것이 여기에 가장 알맞다. 요컨대 두 곳 모두 과수 재배지로 적합한 지질을 갖추었고, 게다가 공기가 늘 건조하므로 과수의 생육상 이른바 안성맞춤이며, 한편 땅값은 싸고 교통이 편리하니 어느 점으로 보아도 유망한 과수 재배지임에 한 점의 의심도 없다.
=== (18) 강경 부근 농가 연중행사 ===
〔△ 표는 강경 부근 일반이 아니라 어느 한 지방에 한한다〕
{| class="wikitable"
! 월·순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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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1월 상순 || 성묘, 방문(친척 및 이웃). 머슴(雇人)은 5일까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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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머슴을 빼고 나머지는 15일까지 쉼. 보리 시비,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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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보리 시비, 고추 파종,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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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2월 상순 || 보리 시비, 고추 파종,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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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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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모시(苧麻)의 덮개 태우기, 담배 씨앗을 못자리에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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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3월 상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鋪役<ref group="역주">원문에 「カレーチェル」라는 가나 방주(傍註)가 달려 있다. 「가래질」의 음차로 보인다. 음력 3~4월 논에 거름을 내는 시기의 공동 작업이다.</ref>, 「가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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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목화·삼(太麻)·들깨(荏)·참외 파종, 담배 못자리 솎기와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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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볏모자리 고르기, 볍씨 담그기, 볍씨 뿌리기, 모시·마늘 시비, 왕골(藺) 파종, △담배 못자리 솎기
|-
| 음력 4월 상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볍씨 뿌리기, 논갈이(畓牛耕), 삼·참외·고추·마늘 시비, △담배 못자리 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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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논갈이, 삼·모시·고추·왕골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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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시비. 4월 8일 휴업.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목화 솎기와 시비, 삼·참외·고추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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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5월 상순 || 논갈이,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모시 베어 다듬기, △왕골 시비, △담배 본밭 시비. 5월 5일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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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왕골 시비, 모찌기(揮秧),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모내기, 논에 물대기, 목화 솎기와 시비, 삼과 모시 시비, 마늘 시비 및 옮겨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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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모내기, 마늘 수확, △담배 옮겨심기, 보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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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6월 상순 || 논에 물대기, 보리 수확, 목화 솎기와 시비, 모시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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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논에 물대기, 모내기, 조·대두 파종, 벼 김매기, △담배 시비
|-
| 〃 하순 || 논에 물대기, 벼 김매기, 조 파종, 삼 수확·다듬기, 대두 파종, 참외 수확, △담배 시비
|-
| 음력 7월 상순 || 논에 물대기, △담배 순 따기(摘蕊), 벼 김매기, 조 솎기와 시비, 목화 수확, 모시 베어 다듬기, 메밀 파종,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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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논에 물대기, 삼 수확·다듬기, 벼 김매기, 머슴 잔치(社宴) 하루, 조 솎기와 시비, 목화 수확, 모시 시비, 무 파종, 땔나무 하기, △왕골 베기
|-
| 〃 하순 || 논에 물대기, 15일부터 백중(白中) 휴업 사흘, 참새 쫓기, 고추 수확, 메밀 시비, 땔나무 하기, 무덤 벌초, △담배 베기, △왕골 베기·엮기
|-
| 음력 8월 상순 || 논에 물대기, 참새 쫓기, 고추 수확, 메밀 시비, 땔나무 하기, 무덤 벌초, △담배 베어 엮기
|-
| 〃 중순 || 성묘, 참새 쫓기, 무 시비, 땔나무 하기, 추석 휴업(머슴은 사흘, 그 밖은 약 열흘)
|-
| 〃 하순 || 참새 쫓기, 조·들깨·대두 수확, 무 시비, 땔나무 하기, 벼 수확, △자리 짜기
|-
| 음력 9월 상순 || 벼·조 수확, 모시 베어 다듬기, 대두 수확, 땔나무 하기, △자리 짜기
|-
| 〃 중순 || 벼 및 메밀 수확
|-
| 〃 하순 || 벼 수확, 보리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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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10월 상순 || 벼·무 수확, 마늘 파종, 땔나무·숯 마련, △자리 짜기, 이엉 엮어 지붕 이기
|-
| 〃 중순 || 도조(賭粗)<ref group="역주">「賭租」의 오식으로 보인다. 소작료를 정액으로 내는 방식, 또는 그 소작료. 음력 10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넉 달에 걸쳐 납부한 것으로 나타난다.</ref> 납부, 땔나무 하기, △자리 짜기, 이엉 엮어 지붕 이기
|-
| 〃 하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음력 11월 상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 중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 하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음력 12월 상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 〃 중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 〃 하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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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장 농업 ==
조선의 부(富)는 실로 농업에 있다. 인구는 비교적 적고 경지는 넓으며, 땅값은 싸고 지미(地味)<ref group="역주">땅의 질, 지력.</ref>는 비옥하니, 완전한 천연의 농업국이라 할 만하다.
그중에서도 삼남(三南)<ref group="역주">충청·전라·경상 세 도.</ref> 지방은 기후가 온화하고 논밭이 잘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조선 전체 쌀 생산의 약 100분의 60을 산출한다. 따라서 조선의 농업을 입에 올리는 자는 먼저 삼남 땅을 손꼽지 않을 수 없다. 강경 지방은 이 삼남에서도 손꼽히는 농업지로서, 이른바 '강경 대평야'라 불리며 넓이 약 20방리(方里)<ref group="역주">사방 1리(일본 리, 약 3.93km)의 넓이. 1방리 ≈ 15.4㎢. 강경 대평야 '''약 20방리''' ≈ 약 308㎢.</ref>에 걸쳐 있다. 그 지미의 비옥함은 다른 데에 견줄 만한 땅이 없고, 게다가 한해(旱害)·수해를 입는 일이 드물며 교통의 편의가 대단히 많아, 참으로 농사 경영의 최적지가 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몇 해 전부터 이 고장의 농업에 투자한 자가 적지 않은 수에 이르렀고, 근래에 이르러서는 유력한 자본가로서 이 방면에 주목하는 자가 갈수록 늘어나 다투어 경지 매수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현재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71면 주석 참조. 「朝鮮人夫」는 조선인 품팔이 일꾼을 가리키는 당대 용어로, 원문대로 옮겼다.</ref><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을 가리키는 식민지기 용어. 조선을 '외지'로 두는 시각을 담고 있으나 원문대로 옮겼다.</ref>의 경영에 속하는 경지 총면적은 아직 강경 평야 총면적의 약 10분의 1에 지나지 않으니, 경영의 앞길은 아직 여지가 있다고 하겠다. 아래에 순서를 좇아 농사상 중요한 사항을 간략히 적어 둔다.
=== (1) 강경 부근 경지 면적 ===
이 고장을 중심으로 부근 수 리(里) 이내, 이른바 강경 평야에 속하는 각 군의 경지 면적에 관하여 관할 군청 재무계에서 최근 조사한 바는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도 !! 군명 !! 답(畓, 논) !! 전(畑, 밭) !! 계
|-
| || || 〔두락〕 || 〔두락〕 || 〔두락〕
|-
| 충남 || 은진(恩津)<ref group="역주">모두 충청남도의 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은진·노성·연산은 논산군에, 석성·임천은 부여군에 통합되었다.</ref> || 78,022.9 || 12,950.8 || 90,973.7
|-
| 충남 || 석성(石城) || 36,234.6 || 8,381.4 || 44,616.0
|-
| 충남 || 부여(扶餘) || 43,932.9 || 27,725.7 || 71,658.6
|-
| 충남 || 노성(魯城) || 58,203.0 || 8,556.9 || 66,759.9
|-
| 충남 || 연산(連山) || — || — || 83,050.0
|-
| 충남 || 임천(林川) || — || — || 73,806.0
|-
| 전북 || 여산(礪山)<ref group="역주">전라북도의 군. 1914년 여산·함열·용안이 익산군에 통합되었다.</ref> || 69,868.7 || 10,048.9 || 79,917.6
|-
| 전북 || 용안(龍安) || 29,923.2 || 2,710.7 || 32,633.9
|-
| 전북 || 함열(咸悅) || 56,376.4 || 13,195.6 || 69,572.0
|-
| '''10군 답·전 총 두락수''' || || || || '''612,976.7'''
|}
〔비고〕 위는 민유(民有)에 속하는 경지만이며 국유지는 이에 포함하지 않았다. 답은 2두락 반을, 전은 3두락 7할 5푼(3.75두락)을 우리〔일본〕의 1반보(反步)<ref group="역주">1정보의 10분의 1. 300평.</ref>에 상당하는 것으로 본다.
==== 「경지 면적의 산출에 관하여」 ====
예로부터 조선에서는 경지의 면적을 셈할 때 보통 민간에서는 두락(斗落)<ref group="역주">조선 재래의 지적 단위. 볍씨 1두(斗)를 뿌릴 수 있는 넓이. 본문의 환산에 따르면 '''답 2.5두락 = 1반보''', '''전 3.75두락 = 1반보'''이다.</ref> 또는 일경(日耕)<ref group="역주">소 한 마리와 사람 하나가 하루에 갈 수 있는 넓이. 조선에서 밭의 넓이를 세던 단위(하루갈이).</ref>이라는 것을 그 단위 또는 호칭으로 삼는다. 두락이란 조선어로 이를 <u>마지기</u>라 부르며, 답 1두락은 볍씨〔種籾〕<ref group="역주">볍씨.</ref> 1두(朝鮮在來 되〔桝〕)를 뿌릴 수 있는 지적(地積)을 가리키고, 전 1두락은 보리씨 또는 콩씨 1두를 뿌릴 수 있는 지적을 일컫는다. 또 1일경이란 경우(耕牛) 한 마리와 노동자 한 사람이 하루 동안에 경작할 수 있는 지적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통 밭의 단위 호칭으로 쓴다.
그러나 1두락이라 하고 1일경이라 하여도 그 면적이 도저히 한결같을 수는 없고 지방에 따라 넓고 좁음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답이 넓은 것은 1두락에 200평 이상, 좁은 것은 100평 안팎인 것도 있다), 토지 매수를 시도할 때에는 〔이하 71면으로 이어짐〕
〔71면에서 이어짐〕 …하려는 사람들로서는 단지 '1두락'이라는 호칭만 믿지 말고 반드시 실지에 나아가 그 면적을 실측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 고장 부근에서는 답 1두락 평균 120평, 전 1두락 평균 80평을 표준으로 삼는다.
=== (2) 강경 부근 경지의 가격 ===
강경 부근의 경지는 가격이 비교적 높지 않다. 그러나 이를 전주(全州) 평야의 일부와 비교하면 곳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을 지닌 것도 있다. 이는 이 고장 부근의 경지가 지미(地味)의 점에서, 또 관개(灌漑)의 편의에서 많은 장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보통 조선인 사이에서 경지의 상하(上下)를 구별할 때에는 단지 지미의 좋고 나쁨이나 지적의 넓고 좁음에 따르지 않고, 대개 관개의 편부(便否), 수해·한해의 유무, 촌락에 접하는 거리의 원근 등에 따라 이를 정하고 있다. 따라서 토지 매수를 시도하려는 사람들도 단지 가격의 높낮이에만 구애되지 말고, 그 경지가 과연 어떠한 장소에 있는가, 두락의 면적은 얼마인가, 지미는 비옥한가 아닌가, 관개의 편의는 어떠한가, 수해·한해의 우려는 없는가, 운수·교통의 편의는 어떠한가, 지조(地租)<ref group="역주">토지에 매기던 세금.</ref>의 부담액은 어떠한가 — 이러한 점들에 관하여 정밀한 조사를 행한 뒤에 매수 가격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매매 가격표 ===
{| class="wikitable"
! 군명 !! 답 상 !! 답 중 !! 답 하 !! 전 상 !! 전 중 !! 전 하
|-
| 은진군 || 15원 이상 || 8원 이상 || 5원 이하 || 3원 이상 || 2원 || 1원
|-
| 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 || 15원 이상 || 8원 이상 || 5원 이하 || 3원 이상 || 2원 || 1원
|}
〔비고〕 강경 시가에 접근한 최상급의 답은 1반보(反步)에 70~80원, 또 최상급의 전지(畑地)는 1반보에 50원 내지 70~80원에 이르는 것도 있다.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청에서 조사한 군내 각 면의 답 및 전지 1두락의 가격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답 상 !! 답 중 !! 답 하 !! 전 상 !! 전 중 !! 전 하
|-
| 가야곡면(可也谷面) || 15,000 || 8,000 || 5,000 || 8,000 || 5,000 || 3,000
|-
| 갈마면(葛麻面) || 15,000 || 12,000 || 5,000 || 4,000 || 3,000 || 2,000
|-
| 상두면(上豆面) || 20,000 || 10,000 || 6,000 || 4,000 || 2,000 || 1,000
|-
| 하두면(下豆面) || 20,000 || 15,000 || 10,000 || 10,000 || 5,000 || 3,000
|-
| 죽본면(竹本面) || 10,000 || 6,000 || 3,000 || 3,000 || 2,000 || 1,000
|-
| 구자곡면(九子谷面) || 12,000 || 8,000 || 5,000 || 3,000 || 2,000 || 1,000
|-
| 채운면(彩雲面) || 20,000 || 15,000 || 5,000 || 5,000 || 3,000 || 1,000
|-
| 금포면(金浦面) || 20,000 || 15,000 || 6,000 || 5,000 || 3,000 || 1,000
|-
| 화산면(花山面) || 15,000 || 10,000 || 4,000 || 4,000 || 3,000 || 2,000
|-
| 성본면(城本面) || 13,000 || 8,000 || 3,000 || 3,000 || 2,000 || 1,000
|-
| 화지산면(花枝山面) || 20,000 || 15,000 || 10,000 || 7,000 || 5,000 || 3,000
|-
| 송산면(松山面) || 20,000 || 12,000 || 7,000 || 3,000 || 2,000 || 1,000
|-
| 도곡면(道谷面) || 18,000 || 10,000 || 5,000 || 8,000 || 6,000 || 4,000
|-
| 대조곡면(大鳥谷面) || 15,000 || 7,000 || 2,000 || 2,000 || 1,000 || 1,000
|}
〔단위: 원(圓). 표의 수치는 「一五、〇〇〇」과 같이 인쇄되어 있는데, 이는 15원00전0리(15.000원)를 뜻한다. 곧 15,000은 '''15원'''이다. 아래 주석 참조.〕
=== (3) 강경 부근 경지의 수확 ===
강경 시가에 접근한 일부의 최상급 경지를 제외하면 다른 각 향(鄕)은 어느 곳이나 수확량<ref group="역주">20두락에서 벼 50석, 곧 '''1두락 2.5석'''. 73면 일반 수확표의 답 상등 1두락 2석보다 높아, 본문이 「강경 시가에 접근한 상등답」이라 한 것과 부합한다.</ref>에서 큰 차이가 없다. 아래에 답과 전 1두락에 대한 평균 수확량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등급 !! 〔답〕1두락 수확 벼〔籾〕 !! 〔답〕1반보 환산 수확 벼 !! 〔전〕1두락 수확 대두 !! 〔전〕1반보 환산 수확 대두
|-
| 상 || 2석 || 5석 || 4두 5승 || 1석 6두 8승 남짓
|-
| 중 || 1석 4두 || 3석 5두 || 3두 || 1석 1두 2승 남짓
|-
| 하 || 1석 || 2석 5두 || 1두 5승 || 5두 6승 남짓
|}
〔비고〕 되〔升〕의 양은 일본 되〔桝〕에 따른다. ○ 벼〔籾〕 1석에 대하여 현미(玄米) 평균 4두 5승 내지 5두를 찧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위 표의 수확 벼를 현미로 환산하려면 이 비율을 쓰면 된다.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청의 조사에 따른 군내 각 면의 답 및 전 1두락의 수확표를 싣는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등급 !! 1두락 수확 벼(합) !! 1두락 수확 대두(합)
|-
| 가야곡면 || 상 || 1,500합 (1석 5두) || 200합 (2두)
|-
| || 중 || 1,000합 (1석) || 150합 (1두 5승)
|-
| || 하 || 500합 (5두) || 100합 (1두)
|-
| 채운면 || 상 || 2,000합 (2석) || 500합 (5두)
|-
| || 중 || 1,500합 (1석 5두) || 300합 (3두)
|-
| || 하 || 1,000합 (1석) || 250합 (2두 5승)
|}
'''〔74면〕 각 면 수확표 (이어짐)''' — 단위는 합(合). 1,000합 = 1석.
{| class="wikitable"
! 면명 !! 벼 상 !! 중 !! 하 !! 대두 상 !! 중 !! 하
|-
| 갈마면 || 1,000 || 500 || 250 || 175 || 125 || 100
|-
| 상두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50
|-
| 하두면 || 2,000 || 1,500 || 1,000 || 350 || 250 || 150
|-
| 죽본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50
|-
| 구자곡면 || 1,500 || 1,000 || 500 || 250 || 150 || 100
|-
| 도곡면 || 1,500 || 750 || 500 || 250 || 200 || 150
|-
| 금포면 || 2,000 || 1,500 || 1,000 || 350 || 250 || 150
|-
| 화산면 || 1,500 || 1,000 || 500 || 300 || 200 || 100
|-
| 성본면 || 1,500 || 1,000 || 500 || 400 || 250 || 150
|-
| 화지산면 || 2,000 || 1,500 || 850 || 400 || 250 || 150
|-
| 송산면 || 2,000 || 1,250 || 750 || 250 || 200 || 150
|-
| 대조곡면 || 1,500 || 1,000 || 500 || 500 || 250 || 150
|}
=== (4) 강경 부근 경지의 소작료 ===
조선에는 예로부터 소작법에 타작(打作)<ref group="역주">74면 주석 참조. 75면은 도조법의 실제를 설명한다. 「檢見(간평)」은 수확 전에 작황을 살펴 소작료를 정하는 일. 백로(白露, 양력 9월 8일경)에서 상강(霜降, 10월 23일경) 사이에 행했다.</ref><ref group="역주">수확물을 지주와 소작인이 정해진 비율(대개 반반)로 나누는 방식. 조선의 병작반수(竝作半收)에 해당한다. 흉풍에 따라 지주의 몫도 변동한다.</ref>과 도조(賭租)<ref group="역주">해마다 일정액(정액)의 소작료를 미리 정해 두고 수확의 다과와 관계없이 물리는 방식. 정조(定租)라고도 한다.</ref>의 두 가지 법이 있는데, 이 지방에서도 또한 이 두 가지 소작법이 행해진다. 타작법이란 보통 볍씨〔種籾〕와 지세<ref group="역주">70부 × 8전 = '''5.60원''' ✓. 20두락에 70부이므로 1두락 3.5부, 곧 78면 표의 '''답 中등급(三負五束)'''에 해당한다.</ref>(地稅)를 지주가 부담하고 수확물 전부를 소작인과의 사이에서 절반씩 나누는 것으로, 곳에 따라서는 수확물을 절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볍씨와 지세까지도 절반씩 부담하는 방법이 행해진다. 요컨대 타작법은 시가에 접근한 경지로서 또한 비교적 소작자가 많은 지방에서 행해지 것이다. 도조법(賭租法)이란 지주가 해마다 추계 백로(白露) 무렵부터 상강(霜降)에 이르는 사이에 실지에 나아가 그 수확을 간평(檢見)하여 상당한 소작료를 정하는 방법을 이른다. 이 고장 부근의 각 군에서 행해지는 것은 보통 이 방법으로, 지주는 예년의 수확량을 표준으로 하여 그해의 풍흉에 따라 소작량을 가감하므로 그 액수는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수확고의 약 3분의 1을 소작료로 하고 3분의 2를 소작인의 수득(收得)으로 삼는다.
그리고 지세는 종래 소작료에서 직접 징수하였으나 근년 징세법의 개정이 있어 완전히 지주 본위가 되었다. 따라서 현재 내지인 영농자는 소작료를 거둘 때 동시에 벼 또는 현금으로 지조(地租)를 징수하는 자가 많다. 소작료 수납기는 보통 음력 10월 초순부터 하순에 이르며, 해에 따라 곳에 따라 다소 날짜가 늦어지는 일도 있다.
또 소작인의 수가 많은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사음(舍音<ref group="역주">원문에 「マルム」라는 가나 방주(傍註)가 달려 있어, 저자가 조선어 '마름'을 옮긴 것임을 밝히고 있다. 지주를 대리해 소작지를 관리하던 중간 관리인.</ref>, 마름)〔우리의 지배인(支配人) 같은 자〕이라 일컫는 소작 감독자를 두는 관행이 있다. 마름은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인을 감독하고 수확기에는 소작료 전부를 징수하여 이를 한데 모아 지주에게 납입한다. 마름의 수수료<ref group="역주">벼 1석에 1두, 곧 '''10분의 1'''(조선 되 기준 20두 가운데 1두이므로 정확히는 20분의 1). 원문이 「一石(朝鮮在來桝二十斗)に對し一斗」라 하였으므로 '''5%'''다.</ref>로는 보통 벼 1석(조선 재래 되로 20두)에 대하여 1두(조선 재래 되로서 우리〔일본〕의 약 5승)를 소작인에게서 징수하는 관습이 있다. 마름 제도는 한편으로 매우 편리한 점이 있으나 폐해 또한 적지 않으므로, 근래 우리 영농자 가운데는 아예 마름 제도를 쓰지 않는 자도 생겼다.
소작 벼와 대두는 소작인의 비용으로 지주의 거처 및 지정한 장소로 운반해 오는 것인데, 보통 1리(里) 이내의 땅에 한하며 그 이상의 거리에 대해서는 지주가 운반비를 부담하는 관습이 행해진다. 또 화리(禾利)<ref group="역주">조선 후기~일제 초기 삼남 지방에 널리 퍼져 있던 관행으로, 소작인이 자기 소작권(경작권)을 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던 것. 사실상 소작권이 물권처럼 매매되었음을 보여 준다. 「화리부(禾利付) 토지」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ref>라 하여 소작인들 사이에서 상당한 값을 받고 자기의 소작권을 남에게 넘겨 주는 관행이 있다. 이 때문에 지가와 소작료에 영향을 미치는 바가〔76면〕 적지 않으니, 경영자의 주의를 요한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소작료 ===
{| class="wikitable"
! 등급 !! 〔답〕 소작 벼 !! 〔답〕 1반보 환산 !! 〔전〕 소작 대두 !! 〔전〕 1반보 환산
|-
| 상 || 700합 (7두) || 1,750합 (1석 7두 5승) || 150합 (1두 5승) || 375합 (3두 7승 5홉)
|-
| 중 || 450합 (4두 5승) || 1,125합 (1석 1두 2승 5홉) || 100합 (1두) || 250합 (2두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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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 300합 (3두) || 750합 (7두 5승) || 50합 (5승) || 125합 (1두 2승 5홉)
|}
아래에 참고로 은진군내 채운(彩雲)·금포(金浦) 두 면의 경지 소작료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면명 !! 등급 !! 답 1두락 소작 벼 !! 전 1두락 소작 대두
|-
| 채운면 || 상 || 650합 || 대두 100합 · 금 40전
|-
| || 중 || 500합 || 위와 같음 75합 · 금 3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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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 250합 || 위와 같음 25합 · 금 1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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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포면 || 상 || 500합 || 100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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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 || 350합 || 75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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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 250합 || 50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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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강경 부근의 경지세 ===
조선의 지세는 달리 이를 결세(結稅)라 일컫는다. 멀리 고려 시대에 비롯되어 500년 이상을 경과한 가장 오래된 조세다. 원래 결(結)은 토지의 후박(厚薄)과 지미의 비척(肥瘠) 등에 따라 6등으로 구분하여, 1등지는 측지척(測地尺)<ref group="역주">양전(量田)에 쓰던 자. 본문은 1등지의 1결을 「측지척 1만 평방척」이라 한다. 조선 후기 양전척(量田尺)은 주척(周尺) 4.775척(약 1m)이었고, 1등전 1결은 약 10,000평방 양전척 ≈ 약 9,860㎡(약 1정보)에 해당한다.</ref> 1만 평방척에 대하여 1결을 매기고, 2등지는 85부(負) 이하로 똑같이 15부의 차를 두어 6등지 25부(負)에 이른다. 따라서 등급이 낮아짐에 따라 반비례로 1결의 면적은 늘어난다. 한 예를 들면 1등지의 1결 면적은 1만 평방척이지만 2등지의 1결 면적은 1만 1,764평방척 남짓이 된다(옛 측지척 1척은 우리〔일본〕 곡척 3척 3촌 남짓에 해당한다).
그러나 결은 면적의 호칭이 아니라 지세를 부과하는 하나의 과세 표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세는 예로부터 논에 대해서는 쌀, 밭에 대해서는 대두로 납부하던 것인데, 갑오(甲午)<ref group="역주">1894년 갑오개혁. 이때 결세의 현물납(쌀·대두)이 금납(金納)으로 바뀌었다.</ref> 이래 금납(金納)의 제도로 바뀌었다. 세율도 전 한국 광무(光武) 4년·6년·9년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쳐, 현행 세율은 전 한국 융희(隆熙) 2년 6월 법률 제10호로써 1결에 대하여 최고 8원 최저 20전의 13등으로 나누어 부과하게 되었다. 이 고장 부근의 땅은 모두 1결 8원이며, 지난해부터 지조의 100분의 5를 지방비로 부과하게 되어 1결에 대하여 40전의 부담이 늘었다.
지세 징수의 방법은, 각 군청 재무계에서 납기 개시 20일 전마다 부과할 지세를 조정(調定)하여 징수부를 작성하고, 동시에 납입고지서와 함께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公錢領收員)<ref group="역주">대한제국~조선총독부 초기에 면 단위에서 조세를 걷어 관에 납부하던 직임. 면장과 함께 징수를 맡았다.</ref>에게 교부한다.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은 이동장(里洞長)<ref group="역주">리·동의 우두머리.</ref> 등을 시켜 각 납세 의무자에게 통고하고 징수의 일을 맡게 한다. 면장 또는 공전영수원이 지세를 징수하였을 때에는 지정한 금고 또는 국고금 취급 우편서에 납부하는 순서로 한다. 따라서 몇 해 전처럼 세리(稅吏)와 면장 등이 부정하게 결수를 늘리고 줄여 사곡(私曲)<ref group="역주">사사로이 부정을 저지름. 저자는 결수를 조작하던 종래의 폐단이 총독부의 새 징수 절차로 사라졌다고 서술하는데, 이는 식민 통치의 정당화 논리를 담은 대목이므로 사료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ref>을 부릴 여지가 없어졌다.
〔비고〕 1결은 100부에서, 1부는 10속(束)에서, 1속은 10파(把)에서 얻는다. 따라서 지세는 1속 8리, 1부 8전, 1결 8원이다.
=== 경지 1두락에 대한 지세액 ===
{| class="wikitable"
! 종별/등급별 !! 결수(結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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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상 || 4부(32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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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중 || 3부 5속(28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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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하 || 3부 이하(24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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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상 || 3부(24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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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중 || 2부 5속(2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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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하 || 2부(16전)
|}
아래에 참고로 강경 및 논산이 속한 면인 금포면·채운면·화지산면의 답·전 1두락에 대한 지세액을 보인다(은진군청 조사).
{| class="wikitable"
! 종별/등급별 !! 금포면 !! 채운면 !! 화지산면
|-
| 답 상 || 4부(32전) || 3부 5속(28전) || 3부 5속(28전)
|-
| 답 중 || 3부(24전) || 3부 〔5?〕속(28전) || 3부 5속(28전)
|-
| 답 하 || 2부 5속(20전) || 3부(24전) || 3부 5속(28전)
|-
| 전 상 || 3부(24전) || 3부 5속(28전) || 3부(24전)
|-
| 전 중 || 2부 5속(20전) || 3부 2속(25전 6리) || 3부(24전)
|-
| 전 하 || 2부(16전) || 2부 5속(20전) || 3부(24전)
|}
=== (6) 강경 부근의 농산액 ===
강경 평야에서 산출되는 농산물의 액수는 실로 놀랄 만한 수에 이르며, 근년 농사상의 갖가지 시설과 개선의 결과로 해마다 그 액수가 늘고 있다. 그러나 그 농산물 전체의 산출액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를 보일 수 없으므로, 단지 그 주된 쌀만의 산출액을 보이면 다음과 같다.
=== 강경 지방 미산액표(米產額表) ===
=== 강경 지방 미산액표(米產額表) ===
{| class="wikitable"
! 군명 !! 산출액(석) !! 가격(원)
|-
| 은진 || 46,813.74 || 421,323.660
|-
| 석성 || 21,740.76 || 195,666.840
|-
| 부여 || 26,359.74 || 237,237.660
|-
| 노성 || 34,921.80 || 314,296.200
|-
| 연산 || 42,355.50 || 381,199.500
|-
| 임천 || 37,641.06 || 338,769.540
|-
| 여산 || 41,921.22 || 377,290.980
|-
| 용안 || 17,953.92 || 161,585.280
|-
| 함열 || 33,825.84 || 304,432.560
|-
| '''합계''' || '''313,825.87''' || '''2,824,432.830'''
|}
〔비고〕 위의 산출액은 각 군 답(畓)의 총 두락수에 1두락 평균 수확량 현미 6두를 곱한 것이다. ○ 연산·임천 두 군은 답·전의 두락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다른 군에 견주어 경지 총면적의 8할 5푼을 답 면적으로 보고 산출하였다. 또 가격은 현미 5개년간의 평균 가격 1석 9원의 비율로 산출하였다.
=== (7) 강경 지방 농산물의 가격 ===
강경에서 메이지 38년(1905)부터 42년(1909)에 이르는 5개년간의 중요 농산물 평균 가격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 현미(玄米) || 1석 || 9원 000 || 소두(小豆<ref group="역주">팥. '''大麥(대맥)''' — 보리(겉보리).</ref>, 팥) || 1석 || 7원 000
|-
| 벼(籾) || 위와 같음 || 3원 500 || 대맥(大麥, 보리) || 위와 같음 || 3원 200
|}
〔80면, 앞 면의 농산물 가격표에서 이어짐〕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품명 !! 단위 !! 평균 가격
|-
| 대두(大豆, 콩) || 1석 || 5원 500 || 임자(荏子<ref group="역주">들깨. 기름을 짜는 작물로 강경 일대의 주요 환금작물이었다.</ref>, 들깨) || 1석 || 8원 000
|}
아래에 농산물 이출품(移出品) 중 으뜸인 현미의 최근 5개년간 최고·최저 가격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연차 !! 단위 !! 최고 가격 !! 최저 가격 !! 연차 !! 단위 !! 최고 가격 !! 최저 가격
|-
| 38년(1905) || 1석 || 10원 200 || 8원 200 || 41년(1908) || 1석 || 8원 200 || 7원 800
|-
| 39년(1906) || 위와 같음 || 10원 800 || 8원 600 || 42년(1909) || 위와 같음 || 8원 800 || 6원 700
|-
| 40년(1907) || 위와 같음 || 12원 000 || 8원 500 || || || ||
|}
=== (8) 강경 부근 경지 자작(自作) 수지표 ===
이 고장에 머무는 내지인(內地人) 가운데 농사에 가장 경험이 많은 어떤 사람이 지난 42년(1909) 중에 논 20두락을 자작한 수지 명세표를 보인다.
=== 지출의 부(部) ===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2원 70전 || 볍씨 6두 값 || 1석에 4원 50전
|-
| 금 5원 || 서경비(鋤耕費, 쟁기갈이) 2회분 || 경우(耕牛)
|-
| 금 3원 20전 || 못자리에 드는 노임<ref group="역주">벼 베기·운반·훑기 모두 '''50전/인'''. 새 쫓기는 하루 20전으로 가장 싸다(아이나 노인의 일이었을 것이다).</ref>〔勞銀〕 || 조선 인부 8인분
|-
| 금 6원 || 모내기〔挿秧〕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12인분
|-
| 금 9원 45전 || 김매기〔除草〕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7인씩 3회분
|-
| 금 7원 20전 || 관개(灌漑)에 드는 노임 || 수차(水車) 2회, 1회에 조선 인부 6인씩
|}
〔81면, 지출의 부 이어짐〕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7원 20전 || 비료 및 비료 운반에 드는 노임 || 못자리에 드는 비료 값을 포함
|-
| 금 4원 || 새 쫓기〔雀追〕<ref group="역주">벼가 익을 무렵 참새를 쫓는 일. 24일간 계속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ref>에 드는 노임 || 하루 20전씩 24일간분
|-
| 금 3원 50전 || 벼 베기〔稻苅取〕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7인분
|-
| 금 3원 || 벼 운반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6인분
|-
| 금 5원 50전 || 벼 훑기〔稻扱〕<ref group="역주">벼훑이로 이삭에서 낟알을 훑어 내는 탈곡 작업.</ref>에 드는 노임 || 조선 인부 11인분
|-
| 금 5원 60전 || 지세 70부(負) || 1결 8원
|-
| 금 28전 || 부가세<ref group="역주">5.60 × 5% = '''0.28원''' ✓ (77면의 지방비 5% 규정과 일치).</ref> || 지방세(지세에 대한 100분의 5)
|}
=== 합계 금 62원 63전 ===
〔비고〕 노임은 그 일의 힘듦과 시기에 따라 한결같지 않다.
=== 수입<ref group="역주">벼 50석 × 3.50원 = '''175.00원''' ✓ (79면 가격표의 벼 1석 3원 50전과 일치). 볏짚 1,000파 ÷ 8파 = 125 × 10전 = '''12.50원''' ✓. 합계 '''187.50원''' ✓.</ref>의 부(部) ===
{| class="wikitable"
! 금액 !! 비목 !! 내역
|-
| 금 175원 || 수확 벼 50석 || 1석 3원 50전씩
|-
| 금 12원 50전 || 볏짚 1,000파(把) || 10전에 8파의 비율
|}
=== 합계 금 187원 50전 ===
=== 수지 차감 ===
=== 순수입<ref group="역주">187.50 − 62.63 = '''124.87원''' ✓.</ref> 금 124원 87전 ===
위의 논은 강경 시가에 접근한 상등답으로, 1두락의 가격 600원에 대하여 순수입을 배당해 보면 〔82면으로 이어짐〕
〔82면 첫 행〕 …곧 '''연 2할 1푼 약간 못 미치는 이익률'''이 된다.
=== (9) 강경 부근 경지 평예(坪苅) 성적표 ===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포기 수 !! 초장(草丈) !! 한 포기 줄기 수 !! 볏짚량 !! 벼(籾)량 !! 1반보 환산 벼량 !! 벼 1승 무게
|-
| 금포면 || 사루페(サルペー) || 36 || 4척 3촌 || 12~18본 || 360몬메 || 1승 1홉 || 3석 3두 || 230몬메
|-
| 〃 || 다닷페(タダッペー) || 36 || 4척 1촌 || 14~20본 || 300몬메 || 1승 5홉 || 4석 5두 || 160몬메
|-
| 〃 || 찰페(チャルペー) || 36 || 4척 5촌 || 13~18본 || 382몬메 || 2승 || 6석 || 138몬메
|-
| 〃 || 와세신리키(早稻神力)<ref group="역주">일본 재래 개량 품종 「신리키(神力)」의 조생종. 1877년 효고현에서 선발된 품종으로 메이지 후기 일본의 대표 품종이었고, 조선에도 이 시기 대량 보급되었다.</ref> || 36 || 4척 || 18~25본 || 540몬메 || 1승 8홉 5작 || 5석 5두 5승 || 250몬메
|-
| 〃 || 〃 || 36 || 4척 || 15~25본 || 450몬메 || 1승 5홉 5작 || 4석 6두 5승 || 250몬메
|-
| 〃 || 〃 || 32 || — || 15~20본 || 350몬메 || 1승 1홉 || 3석 3두 || 250몬메
|}
〔비고〕 위는 메이지 42년도(1909) 논 1평에 대한 평예 성적이다.
{| class="wikitable"
! 평예지 !! 수도 품종 !! 등급 !! 벼 수량 !! 1반보 환산 수량 !! 초장 !! 1승 무게
|-
| 은진군 채운면 || 와세신리키 || 中 || 9홉 8작 || 2석 9두 4승 || 3척 4촌 || 270몬메
|-
| 〃 || 사루페 || 中 || 1승 3홉 || 3석 9두 || 3척 6촌 || 275몬메
|-
| 〃 || 사루페 || 上 || 1승 2홉 || 3석 6두 || 3척 7촌 || 275몬메
|-
| 〃 || 촌쿤페(チョンクンペー) || 下 || 8홉 || 2석 4두 || 3척 9촌 || 220몬메
|-
| 은진군 금포면 || 와세신리키 || 上 || 1승 2홉 || 3석 6두 || 3척 7촌 || 278몬메
|-
| 〃 || 〃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7촌 || 285몬메
|-
| 〃 || 〃 || 下 || 8홉 || 2석 4두 || 3척 7촌 || 285몬메
|-
| 〃 || 다닷페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6촌 || 250몬메
|-
| 〃 || 〃 || 下 || 8홉 || 2석 4두 || 3척 6촌 || 250몬메
|-
| 임천군 인천면 || 와세신리키 || 中 || 9홉 5작 || 2석 8두 5승 || 3척 5촌 || 270몬메
|-
| 〃 || 사루페 || 中 || 9홉 2작 || 2석 7두 6승 || 3척 5촌 || 285몬메
|-
| 〃 || 순페(スォンペー) || 中 || 1승 || 3석 || 3척 8촌 || 235몬메
|}
〔비고〕 위는 메이지 43년도(1910) 논 1평에 대한 평예 성적으로, 논의 등급은 중전(中田)에 속하는 것이다. 〇 와세신리키 같은 것은 지난해부터 이 고장에서 그 파종을 장려해 오고 있는데, 토지에 따라 다소 명충(螟虫)의 해를 입기는 하였으나 대체로 수확이 많고 미질도 또한 좋다.
=== (10) 강경 부근에서 재배하는 수도(水稻)·육도(陸稻)의 종류 ===
이 고장에서 재배하는 수도의 종류는 메벼(粳稻)로 열대여섯 종, 찰벼(糯稻)로 대여섯 종이며, 그 밖에 육도 몇 종을 더하면 스무 종이 넘는 많은 수에 이른다. 그중 비교적 많이 재배되는 것은 다음 각 종이다.
{| class="wikitable"
! 종류 !! 종별 !! 수확기 !! 적요
|-
| 피탄찰페(ピータンチャルペー) || 찰벼 만생 || 서리 내릴 때(降霜) || 까끄라기가 있는 품종으로 분얼이 많고 수량이 많은 좋은 품종이다
|-
| 도야치찰페(トャチチャルペー) || 찰벼 만생 || 〃 || 예전에는 많이 재배되었으나 지금은 점점 줄고 있다(미질은 좋다)
|-
| 촌군페(チョングンペー) || 메벼 조생 || 〃 || 초장이 길고 미질이 아주 좋으며 수확도 또한 많다
|-
| 사루페(サルペー) || 메벼 만생 || 백로(白露) || 분얼이 많고 수확도 많은 좋은 품종이나 미질이 좋지 않다(조·만 두 종이 있다)
|-
| 다닷페(タダッペー) || 메벼 중생 || — ||
|-
| 힌페(ヒンペー) || 메벼 만생 || 서리 내릴 때 ||
|-
| 산츳페(サンッツッペー) || 육도 중생 || — || 육도 가운데 가장 좋은 품종이다
|}
〔비고〕 위는 모두 조선의 재래종이나, 근년 일본종 와세신리키를 재배하는 자가 점점 늘고 있다. 촌군페는 순페와 같은 품종이다.
=== (11) 강경 부근 논 경작 방법 ===
'''(선종·撰種)''' 보통 저장해 둔 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종자로 쓴다. 근년 일본종 선(撰) 와세신리키 같은 것은 재래종에 비해 수확이 매우 많고 또 미질이 좋으므로, 일본인 지주 가운데 이것을 종자로 쓰도록 장려하고 조선인 소작인에게 빌려주는 자가 많다.
'''(종자 침지·種子浸漬)''' 이 지방에서는 유수지(溜水池)의 물로 항아리를 정성껏 씻고 그 안에 볍씨를 담가 두는데, 담그는 데 쓰는 물도 반드시 이 유수지의 물을 쓰는 풍습이 있다. 만약 우물물을 쓸 때에는 볍씨의 발아력을 잃는 수가 있다고 한다.
담가 두는 날수는 보통 1주일, 길면 열흘 이상에 이르는 일도 있으나, 그동안 물을 갈아 주지는 않는다. 볍씨를 물에서 건져 올리면 약 하루 낮밤 거적을 덮어 그늘에 두어 싹을 틔우게 하고, 곧바로 파종한다. 산간의 촌락에서는 볍씨를 담글 때 이를 섬(俵)에 넣어 계류나 못·늪 등에 가라앉혀 둔다고 한다.
'''(파종 및 못자리 정리)''' 못자리는 볕이 잘 들고 물대기가 편한 좋은 논을 골라, 이른 봄에 쟁기로 갈아엎고 비료(잡초 및 혼합퇴비)를 준다. 파종 며칠 전 또는 파종에 앞서 물을 대고 조선 쟁기로 흙덩이를 부수어 고른 뒤, 물이 맑게 가라앉기를 기다려 파종한다. 파종 후에는 날마다 못자리를 살펴, 만일 강풍이 닥칠 때에는 뿌려 둔 씨앗이 흘러 움직일 우려가 있으므로 물을 빼는 일이 있다. 씨앗이 싹트면 이삼일 동안 물을 빼어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는데, 이는 뿌리가 흙 속으로 너무 깊이 파고드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 뒤 열대엿새가 지나면 모는 서너 치로 자란다. 이때 다시 물을 빼고 비료를 준 다음 물을 깊이 대면 모는 부쩍 자란다. 그러나 계속 깊은 물속에 있던 모는 가냘프고 좋지 않다. 잡초는 따로 뽑아 주지 않으나, 못자리를 고를 때 충분히 주의하면 그 뒤에 잡초가 나지 않는다.
'''(서경·鋤耕, 쟁기갈이)''' 쟁기갈이는 봄철에 두 번 하는데, 첫 번째 갈이 때에는 되갈이(鋤き返し)를 하지 않고 두 번째 갈이 때에 하므로, 논바닥의 갈이흙은 한 번 뒤집히는 데 지나지 않는다. 하루의 갈이 진도는 두 마리가 끄는 쟁기(牛犂)를 써서 약 13~14두락 정도이다(20두락까지는 토지 사정과 기술의 능란함에 따라 갈 수 있다고 한다).
갈이 비용은 사정에 따라 해마다 같지 않으나, 보통 2석락(石落)에 대하여 5원 안팎이다. 다만 이 고장에서 떨어진 지방으로 나가면 남에게서 소를 빌려 스스로 가는 이가 적지 않은데, 이들은 따로 삯을 치르지 않고 보통 김매기·물대기 등의 노동을 해 주어 소 주인에게 갚는 것이 보통이다.
'''(시비·施肥)''' 지방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잡초·나뭇잎·두엄(厩肥, 소·말·돼지·개의 것을 포함한다)·초목재(草木灰)·먼지·도랑 흙·인분뇨 등을 단독으로 쓰거나, 몇 가지를 쌓아 썩혀 익힌 것을 준다. 시비량은 일정하지 않으나 혼합퇴비라면 보통 1두락에 열몇 짐(荷) 이상을 주는 듯하다. 그 밖에 대두 깻묵(大豆油糟) 따위를 주는 이도 있으나 매우 드물다.
'''(이식·移植, 모내기)''' 모내기 시기는 어느 곳이나 물 공급 사정에 따라 해마다 일정하지 않으나, 파종 후 40일 안팎을 지나 모가 일고여덟 치로 자라면 보통 이를 행하는 것이 관례이다. 다만 산간 촌락에서는 파종이 늦기 때문에 보통 30일 내지 35일을 지나 모내기를 한다고 한다. 모내기법은 두 번 갈아 놓은 논을 조선 괭이(朝鮮鍬)로 정성껏 긁어 고르고 여기에 모를 심는 것이다. 모내기에 드는 인부는 모찌기와 논 고르기를 합하여 보통 다섯 사람으로 10두락 안팎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모 사이(株間)와 한 포기의 모 수는 땅의 걸고 메마름에 따라 다른데, 땅이 걸수록 포기 사이를 넓히고 한 포기의 모 수를 줄인다. 인부 삯은 밥 네 번, 술 두 번에 담배를 주고 하루 한 사람에 15전을 준다(밥과 술·담배 등을 모두 조선인 인부의 부담으로 하면 하루 45전의 삯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제초·除草, 김매기)''' 모낸 뒤 20일 내지 25일째에 「호미(ホーム<ref group="역주">원문이 「朝鮮の草取器」라 주를 달았다. 조선 호미를 가나로 적은 것.</ref>, 조선의 풀 뽑는 기구)」를 써서 첫 번째 김을 맨다. 그 뒤 15일마다 김을 매어 보통 서너 번에 이른다. 마지막 김매기에는 호미를 쓰지 않고 그저 손으로 한다. 모내기가 늦은 경우에는 김매기 세 번으로 그치는 일도 있다. 김매기 인부 삯은 모내기 때와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이 하루에 약 2두락의 김을 맬 수 있다고 한다.
'''(관수·灌水, 물대기)''' 대체로 조선의 논은 우리 모국(母國)에 비해 물대기가 불편하여, 어디서나 물 푸는 삯이 들지 않는 곳이 없다. 보통 성숙기까지 한 번 내지 세 번쯤 「쓰레(ツレ)」<ref group="역주">두레·용두레 계통의 물 푸는 기구. 원문은 「水汲器」라 하였다. 일본 수차(무자위)와 대비된다.</ref>라 부르는 물 푸는 기구를 써서 물을 퍼 올린다. 따라서 물 푸는 삯은 1년에 1두락의 논에 대하여 50~60전에서 1원 안팎이 든다. 근년 우리 내지인(內地人) 지주 가운데 물대기에 일본 수차를 쓰는 이가 있는데, 「쓰레」에 비해 물 푸는 삯이 매우 싸고 또 몹시 편리하므로 점차 조선인 사이에도 이를 쓰려는 기풍이 있다.
'''(작추·雀追, 참새 쫓기)''' 조선은 가는 곳마다 참새가 놀랄 만큼 많다. 이 해조(害鳥)가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겨우 여문 벼이삭을 쪼아 순식간에 쭉정이 이삭(白穗)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피해가 참으로 심하므로 조선인은 이를 막기 위해 우리나라처럼 허수아비를 논에 세우는 이도 있으나, 보통은 논두렁에 짚움막을 짓고 사람이 그 안에서 지키며, 손에 푸른 대나무 끝을 쪼갠 딱따기〔土挾〕를 들고 종일 큰 소리를 내어 참새를 쫓는다. 이렇게 하기를 20일에 이른다.
'''(수확·收穫)''' 벼가 익어 수확기에 들면 조선인 인부 한 사람이 하루에 약 100파(把)의 벼를 베는 것이 보통이다(한 아름을 묶어 1파로 하며, 100파의 면적은 약 1두락이다). 벼 베는 인부 삯은 모내기·김매기 때와 다르지 않다. 벤 벼를 나를 때에는 일고여덟 파를 한 짐(負)으로 한다.
'''(조제·調製)''' 벤 벼는 사나흘 논 안에 놓아 두었다가 잘 마르기를 기다려 벼 타작(稻打)을 한다. 타작 인부 삯은 보통 돈을 치르지 않고 벼 5승을 하루 품삯 대신 준다. 그러나 근래에는 인부가 바라는 바에 따라 돈을 치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 경우에는 김매기 때와 마찬가지로 술과 음식을 주고 그 밖에 한 사람에 15전 내지 20전을 준다. 타작은 하루 한 사람 평균 100파 안팎이며, 저녁 무렵 훑기를 마친 뒤 다시 벼를 섬에 담는 것이 보통이다. 벼 한 섬(俵)의 용량은 20한두(韓斗)〔지금 쓰고 있는 새 두량으로는 1석〕이며, 빈 섬 한 장은 새것이 5전, 헌것이 3전쯤이다.
'''(부기·附記)병충해''' — 못자리 때에는 모의 뿌리가 썩어 말라 죽는 병해가 있으나 달리 예방할 좋은 방법이 없다. 충해는 바람에 불려 날아오는 것으로, 모의 속줄기에 모여드는 작은 벌레(멸구(浮塵子)<ref group="역주">각각 멸구류와 이화명나방. 원문도 「~ならん(~일 것이다)」이라 추정형으로 적었다.</ref>일 것이다)와 모의 조직 안에 들어가 마디를 갉아먹는 벌레(명충(螟虫)일 것이다)가 있어, 모두 때로 떼를 지어 큰 해를 끼치는 일이 있으나, 한번 큰비를 만나면 모두 떠내려가 그림자도 볼 수 없게 된다. 본논(本田)의 해충도 앞의 두 가지로, 이삭이 팬 뒤에 피해가 심하여 해마다 다소의 피해를 입지 않는 일이 없고, 때로는 수확이 전무(皆無)로 돌아가는 일도 있다.
'''풍수한해(風水旱害)''' — 폭풍은 벼의 개화기에 닥쳐 때로 큰 해를 끼치는 일이 있으나, 대체로 이삭이 기울어진 뒤이거나 이삭이 패기 전이면 그리 걱정할 것이 못 된다. 여름철의 호우는 강물을 역류시켜 자못 넓은 구역에 걸친 피해를 끼쳐, 해에 따라서는 참상이 극심하다. 한해(旱害)는 이 지방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바로, 해마다 모를 내지 못하는 논이 적지 않다. 겨우 비를 기다려 심어도 그 뒤의 가뭄을 만나 다소 감수(減收)되는 일이 많다.
=== (12) 강경 부근의 수리 사업 ===
강경 평야는 대체로 수리 관개의 편의가 넉넉하여 한해의 걱정이 비교적 적기는 하나, 그 일부에는 다소 관개상의 불편을 느끼는 지방이 있어 해에 따라 수확이 줄고, 그렇지 않더라도 관개를 위해 헛된 비용을 들이는 일이 적지 않았다. 그런데 근래 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일본인·조선인(日鮮人) 농업자 사이에 수리조합을 조직하여 크게 경지의 생산력을 늘리려 힘쓰고 있다. 농사상 참으로 기뻐할 만한 현상이라 할 것이다. 이제 이 고장 부근의 수리조합을 들면 다음과 같다.
=== (1)연산수리조합(連山水利組合)<ref group="역주">1908년 조직, 1909년 4월 인가, 1910년 8월 준공. 저수지는 연산군 사곡면 아곡리(현 논산시 부적면 일대), 정언(井堰, 보)은 탑정리 윤산천에 두었다. 뒷날의 '''탑정저수지'''(1941년 준공)와 같은 수계다.</ref> ===
이 조합의 관개지는 충청남도 연산군 부인처면(夫人處面) 마구평(馬九坪) 평야의 일부로, 강경에서 3리, 공주에서 7리, 연산 읍내로 2리 되는 지점에 있다(마구평 대명산(大明山) 기슭 부근 일대의 땅). 그 면적은 약 300여 정보이며 주로 황무지이다. 이 조합 설치의 주창자는 그곳 고바야시(小林) 농장주 고바야시 스미(小林澄) 씨로, 씨는 메이지 37년(1904) 5월 농장을 이곳에 정하자 황무지 개간에 종사하여 이를 밭으로 만들고 오로지 경영의 임무를 맡았으나, 불행히도 갖가지 재해를 입어 해마다 수지가 맞지 않는 결과를 보기에 이르렀다. 이를 몹시 유감으로 여겨 깊이 연구를 거듭한 끝에, 수리공사를 일으켜 온전한 논으로 만드는 것이 이롭다고 보고 그곳의 일본인·조선인과 상의하여 메이지 41년(1908) 중에 합동수리조합을 조직하였다. 같은 해 11월 공사감독 기수(技手) 기리사와 구라키치(桐澤倉吉) 씨를 초빙하여 오로지 그 사업 설계의 임무를 맡게 하고, 같은 해 12월 30일 그 계획설계서를 당국에 제출하여 이듬해 42년(1909) 4월 15일자로 인가를 받고 동시에 공사에 착수하여 올해 8월 공사 완성을 보게 된 것이다. 이제부터 이 관개구역에 든 경지는 해마다 일정한 물을 받게 되어 그 결과가 현저히 좋아질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곳 일본인·조선인의 이익을 증진하는 바가 매우 클 것이다.
아래에 이 조합 공사의 개요를 보인다.
* 하나, 저수지 1개소 — 연산군 사곡면(寺谷面) 아곡리(阿谷里) 대명산 기슭의 골짜기에 축조
* 하나, 정언(井堰, 보) 1개소 — 같은 군 같은 면 탑정리(塔亭里) 상부 윤산천(輪山川, 금강 지류)을 막음
* △ 저수지 수면 면적 48,771평
* 하나, 축제(築堤) 길이 120간, 제방 바닥 너비 12간
* 하나, 제방 부지 평수 703평 5홉, 제방 높이 22척 5촌
* 하나, 그 수로의 너비 32척
* 하나, 강우를 받는 전 면적 583,160평
* 하나, 공사비 금 2만 2천여 원
* △ 정언 물막이 비탈길이 42간, 너비 7간
* 하나, 부속 용수로 개수 연장 2,799간 8분
* 하나, 공사비 금 2만 3천 4백여 원
* △ 공사비 총계 금 4만 5천 5백 원
위 공사비는 농공은행(農工銀行)<ref group="역주">1906년 지방별로 설립된 반관반민 금융기관. 1918년 조선식산은행으로 통합된다.</ref>에서 빌려 다음 방법으로 상환하는 것이다.
* 하나, 상환 연월일 — 매년 12월 20일
* 하나, 이율 — 연 9주(朱) 5리(厘)
* 하나, 상환 연한 — 12개년(메이지 55년 12월 20일까지)
* 하나, 거치(据置) 연한 — 2개년 3개월(메이지 44년 12월 20일까지)
조합원 수는 100여 명이며 조합비 부담액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등급 !! 조합비 부담률 !! 거치 연한 반(反)당 부담액 !! 상환 연한 반당 부담액 !! 적요
|-
| 갑 || 3. || 1.330 || 1.990 || 종래 다소 물대기의 편의가 있던 논
|-
| 을 || 4. || 1.750 || 2.650 || 하늘만 바라보던 천수답(天水待の畓)<ref group="역주">물대기 시설 없이 빗물만 기다리는 논.</ref>
|-
| 병 || 4.5 || 1.970 || 2.990 || 황무지 또는 밭으로서 논이 된 것
|}
=== (2)논산수리조합(論山水利組合) ===
이것은 현재 출원 중인 것으로, 충청남도 은진군 논산 평야의 일부 곧 강경 평야의 종점에 해당한다. 북으로는 은진군 논산 시가에 접하고, 동으로는 논산천을 사이에 두고 광막한 마구평 평야에 이어지며, 서남으로는 일대의 산악이다. 은진 읍내에서 2리, 강경에서 2리 남짓, 공주에서 8리 되는 지점에 있다. 그 계획인즉, 첫째로 은진군 상두면(上豆面)에 저수지 하나를 축조하는 것, 둘째로 논산천의 보를 수복하는 것, 그리고 정언 하나를 증설하는 것이다. 그 관개 면적은 762정보로 주로 논이며, 공사비는 8만 3천 원이 든다. 이 또한 농공은행에 그 자금을 청하여 연부(年賦) 방법으로 상환하려는 것이다. 이 조합이 설립 인가를 받고 공사가 완성되는 날에 이르면 강경 평야의 생산력을 늘리는 바가 현저할 것이다.
=== (13) 강경 부근 내지인(內地人)의 농사 경영 ===
지난 37~38년(1904~05) 이전에는 이 고장 부근의 경지를 사들이는 자가 매우 적었고, 다소 자력이 있는 자라도 대개는 조선인에 대한 대금업을 주로 하여 농사 방면에 힘을 쏟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 시대에는 아직 토지가옥증명규칙이 반포되지 않아 토지 소유권에 불안을 품었던 점, 당시 부근 곳곳에 초적(草賊)<ref group="역주">의병을 낮추어 부른 당대 일본 측 용어. 원문대로 옮겼다.</ref>이 출몰하여 지방 경영에 곤란을 느꼈던 점, 게다가 금리가 매우 높아 모두 대금 방면에 힘을 쏟았던 점이 농사 경영에 냉담하였던 주된 원인이다. 그런데 한번 토지가옥증명규칙이 반포되자 소유권에 대해 크게 마음을 놓게 되었고, 거기에 통감부 설치와 경제계 질서 회복에 따른 금리 하락이 겹쳐, 자력 있는 자들이 점차 농사 경영 쪽으로 눈을 돌려 저당 유질(抵當流)<ref group="역주">저당 잡은 토지를 기한 내 변제하지 못한 채무자로부터 몰수하여 취득하는 것.</ref>로 경지를 취득하거나 새로 경지 매수를 시도하는 자가 더욱 늘었다. 올해 9월 일한병합(日韓倂合)의 일이 있자 모국(母國)에서의 조선 경영열이 왈칵 일어나, 지금은 자력 있는 자가 잇따라 이 고장에 들어와 경지 매수에 착수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동양척식회사 출장소가 이 고장에 설치되어 부근 곳곳으로 매수의 손길을 넓히고 있으니, 이는 이 지방 농사의 큰 발전을 크게 재촉하기에 이르렀다.
이 고장 부근의 내지인 소유 경지 면적에 관해서는 강경토지조합에 대해 조사하였으나, 근년 매수한 경지는 대부분 대장에 등록 신청을 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면적을 알 수 없다. 아래에 올해 10월 강경일본인회에서 조사한 내지인 소유 농지 면적표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종별 !! 소유자 수 !! 면적(정보) !! 가격(원)
|-
| 논(畓) || 1,058 || 1,380 || 317,400
|-
| 밭(畑) || 102 || 950 || 95,000
|-
| 산림 || 8 || 300 || 19,500
|-
| 원야 || 3 || 25 || 750
|-
| 시장(柴場) || 9 || 20 || 3,600
|-
| 노전(蘆田) || 13 || 250 || 2,500
|-
| 합계 || — || 3,025 || 448,750
|}
지금 내지인이 사들인 농지 구역은 은진·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을 주로 하고, 멀리 홍산·진산·공주의 각 군에까지 미친다.
이 고장 부근의 주요 농장 및 농지 소유자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주식회사 한국권농회(韓國勸農會)''' — 본사는 인천항 해안정(海岸町) 1정목에 있으나 농장은 부여군 일세촌(日勢村)에 두었고, 경영지는 부여·홍산·임천·은진·임피의 다섯 군에 미친다. 메이지 38년(1905) 7월 경영에 착수하였고, 현재 소유 농지는 논 50정 7반보, 밭 77정 1반보, 산림 20정보, 노전 20정보, 미간지 60정보, 그 밖에 개간 기득권지 약 3,000정보가 있다. 대부분 조선인 소작에 부치고 자작 경지는 4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부업으로 양잠·뽕나무·가축 기르기를 한다. 농구는 대농구로 미국식 플라우·컬티베이터(ブラウ・カルチベートル)·할선기(割線器)·단관서(單鑵鋤) 등을, 소농구로는 홋카이도·동국(東國)·중국(中國)·규슈 각 지방의 개량 기구를 갖추었다. 소작인 총수 117명, 투자액 5만 5천 원, 지난해 수익 1,052원 남짓. 농장 주임은 쓰카모토 도모에(塚本巴) 씨.
'''△ 고바야시 농장(小林農場)''' — 이 농장의 위치는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37년(1904) 5월 이 농장주 고바야시 산고(小林山鄕) 씨(오사카부)가 조선 각지를 시찰하고 이 고장에 와서 경영지를 마구평으로 정하여 황무지를 사들이고 미국식 대농법으로 그 개간에 종사하려 하였다. 같은 해 9월 하순 전임 농장 주임 마쓰모토 노부치카(松本信近) 씨가 몇 사람의 농부를 데리고 와서 그 경영 준비에 착수하였다. 이듬해 38년 3월 시모우사(下總) 어료목장(御料牧場)에서 경운 기수 오노 모리타카(大野守隆)를 고빙하여 내지 농부 18명과 함께 조선에 건너와, 그 뒤 마쓰모토 주임과 함께 이 황무지 개간에 종사하여 그해에 밭 40정보를, 이듬해 39년에 30정보를 개간하였다. 이렇게 예리하게 경영의 걸음을 옮겼으나 갖가지 재해를 입어 수지를 맞추지 못하고 점차 비관의 불행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41년(1908) 3월 현 농장장 고바야시 스미 씨가 부임하여 여러 가지로 연구한 결과 연산수리조합을 일으키고 공사비 4만 5천 5백 원을 들여 저수지와 정언을 축조하여, 종래의 황무지와 밭 전부를 논으로 만들어 여기에 경영상 새 국면을 열기에 이르렀다. 앞으로 해를 거듭하여 성공의 경지에 나아갈 것은 의심할 바 없으며, 씨가 여러 해 곤란을 무릅쓰고 이 지방 농사 개선에 다한 공로는 특필대서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의 논·밭 등 전 면적은 300정보이며, 농구가 완비된 것은 이 지방에서 견줄 만한 곳이 없다. 미국식 대농구를 비롯하여 내지의 보통 농구가 거의 다 갖추어져 있다. 경지의 대부분은 조선인 소작에 부치고 일부는 자작한다.
'''△ 아라마키 농장(荒卷農場)''' — 후쿠오카현 야마토군 오키노하타(沖端) 사람 아라마키 겐지(荒卷源治)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출장소를 강경에 두고 경영지는 널리 은진·석성·임천·용안·여산의 다섯 군에 걸쳐 있다. 메이지 37년(1904) 10월 창업이며, 올해 9월 말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50정보, 밭 40정보, 미간지 60정보이다. 지금도 계속 경지 매수에 힘쓰고 있어 그 소유 면적을 더욱 늘리고 있다. 경지는 전부 조선인 소작에 부쳐, 현재 소작인 총수는 600여 명이다. 부업으로 대금업과 셋집업을 경영하며 소유 택지는 1만 평을 넘는다. 농사에 대한 투자액은 현재 8만 원(해마다의 수익은 이를 적립금으로 한다). 강경에서 손꼽히는 농장이다. 출장소 지배인은 니시지마 도라키치(西嶋寅吉) 씨.
'''△ 무로하라 농장(室原農場)''' — 후쿠시마현 소마군 오오미카촌(大甕村)의 전 대의사(代議士) 무로하라 시게토미(室原重福)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3월 사무소를 강경에 두었고 경영지는 전라·충청 두 도의 각 군에 걸쳐 있다. 그중 은진·여산군 안에 매수지가 가장 많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600두락, 밭 1,040두락, 산림 40정보에 이른다. 소작인 수는 논 296명, 밭 128명. 투자액 6만 5천 원, 1개년 평균 수익률 1할 남짓.
'''△ 구니타케 농장 강경지부(國武農場江景支部)''' — 후쿠오카현 구루메의 자산가 구니이에(國家) 기지로 씨 일가가 조직한 구니타케 합명회사가 경영하는 곳으로, 농장 본부를 수원에 두고 올해 8월 이 고장에 지부를 설치하여 현재 오로지 경지 매수에 힘쓰고 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제1기 사업으로 논 500정보를 매수할 계획이라 한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밭을 합해 200정보를 넘고, 그 구역은 은진·영성(營城)을 비롯하여 부근 몇 군에 미친다.
'''△ 후지모토 합자회사 지소부(藤本合資會社地所部)''' — 이 회사의 본점은 오사카시 니시구 에도보리 기타도리 3정목에 있고, 조선에서의 출장소는 인천·군산 두 곳이다. 농장을 전북 금산군(金山郡) 남이면(南二面) 오산리(五山里)에 정하고, 지소부 파출소를 전북 전주군 동산촌(東山村)·태인군 화호리(禾湖里) 및 이곳 강경에 두었다. 현재 이 고장 부근에 있는 이 회사 소유 논은 3,500두락, 그 단보(段步)로는 180정보에 이른다. 따로 이 회사가 신탁을 받아 매수·관리하는 이 지방 경지의 면적 및 그 소유자는 다음과 같다.
논 8,000두락 — 오사카 우콘 기타로(右近義太郎) / 논 3,000두락 — 효고 사루마루 마타에몬(猿丸叉右エ門) / 논 2,000두락 — 고베시 고데라 게이이치(小寺敬一) / 논 1,500두락 — 고베시 고데라 겐고(小寺源吾) / 논 300두락 — 구마모토시 이노우에 야스지로(井上安次郎) / 논 200두락 — 효고현 후지모토 쓰타(藤本ツタ) / 논 200두락 — 효고현 오오리 헤이키치(大利平吉)
'''△ 도사 권업 합자회사 강경지점(土佐勸業合資會社江景支店)''' — 본점은 고치현 아가와군 이노정(伊野町)에 있다. 대금업과 농사 경영을 목적으로 메이지 40년(1907) 9월 이곳 강경에 지점을 설치하였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0정보, 밭 1정 4반보에 지나지 않으나 차츰 매수를 넓혀 가고 있다. 경지는 일부 자작하고 대부분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소작인 수 53명, 1개년 수익률 1할 2보. 대금업과 농사 경영 공통 투자액 10만 원. 지점 지배인은 가와무라 쇼키치(川村庄吉) 씨.
'''△ 니시하라 농장(西原農場)''' —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효단(兵團) 사람 니시하라 긴조(西原金藏)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중에 이 고장에 와서 농지 매수에 착수하였다. 현재 소유 농지는 논 1,053두락, 밭 283두락, 노전 몇 정보에 이르고 지금도 더욱 매수하고 있다. 황산(黃山) 부근의 가장 좋은 논 가운데 씨의 소유에 속하는 것이 매우 많다. 부업으로 셋집업을 경영한다. 투자액 3만 원.
'''△ 히로쓰 농장(弘津農場)''' — 야마구치현 구마게군 이호노쇼촌(伊保庄村) 히로쓰 아이스케(弘津愛助) 씨가 경영하는 곳이다. 씨는 강경의 내지인 가운데 가장 먼저 이주한 사람이다. 상업을 하는 한편 농사 방면에 힘을 쏟아, 현재 소유 농지는 논 350두락, 밭 1,500두락, 그 밖에 산림·노전 수십 정보이며, 경영지는 여산·용안·함열(歲悅)의 세 군을 주로 하고 다른 각 군에도 미친다. 이 고장 채소의 본고장인 황산 방면의 밭은 대부분 씨의 소유에 속하며, 근래 용안 방면에서 활발히 밭 매수를 하고 있다.
'''△ 스에나가 농장(末永農場)''' —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농장주는 인천의 스에나가 쇼지(末永省二) 씨로, 메이지 37년(1904) 4월 황무지를 매수하였다. 같은 해 후쿠이현 사람 하마노 데쓰조(濱野鐵藏) 씨가 농장 주임으로 혼자 이곳에 이주하여, 고바야시 농장과 함께 39년 중에 20여 정보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육도·대두 그 밖에 과수·채소류를 시작(試作)하였다. 그러나 갖가지 재해를 입어 한때 경영을 비관하였으나, 이번에 고바야시 씨 등과 함께 연산수리조합을 일으켜 이로써 장래의 면목을 일변하여 앞길이 크게 유망한 경지로 향하고 있다. 현재 농지 40정보 가운데 일부를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보통 내국식 농구는 대체로 갖추었다.
'''△ 나가쓰 농장(永津農場)''' — 연산군 부인처면 마구평에 있다. 구마모토현 사람 나가쓰 이치사쿠(永津市作)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9년(1906) 5월 이 농장을 시작하여 오로지 논밭 경영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소유 농지 40정보 가운데 2정보 남짓은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보통 내국식 농구는 모두 갖추었다.
'''△ 아쿠타가와 농장(芥川農場)''' — 에히메현 슈소군 쇼나이촌(庄內村) 아쿠타가와 쇼지로(芥川將二郎)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메이지 38년(1905) 2월 이래 씨의 친형 아쿠타가와 신페이(芥川新平) 씨가 주로 그 경영을 맡고 있다. 현재 농지는 논 400두락, 밭 300두락, 산림 20정보, 미간지 2정보이며 점차 확장할 방침이다. 논 가운데 70두락을 자작하고 나머지는 조선인 소작에 부쳤다. 소작인 총수 48명, 1개년 수익률 1할 4분.
그 밖에 농장을 두거나 농지를 소유한 자로 논산에 나카이 마사지로(中井政次郎)·쓰무라 도요마쓰(津村豊松)·후지모토 다다쓰구(藤本忠次)·미야케 스에지로(三宅末次郎) 여러 씨와 그 밖에 10여 명이 있고, 이 고장에도 미쓰오카 마사유키(光岡正行)·시마카와 주베에(島川重兵衞)·나카이 가네조(中井兼造)·시모조 도모사부로(下條友三郎)·다이라 하루토미조(平春富藏)·하시다 고마지(橋田駒治)·사카가미 농업부(坂上農業部) 등 여러 씨를 비롯하여 약 100명의 많은 수에 이르나, 그 면적은 자세하지 않으므로 생략한다.
이곳 강경이 속한 은진군 안의 내지인 소유 단별(段別)<ref group="역주">면적. 「段(반)」을 단위로 한 토지 면적을 뜻한다.</ref>을 아래에 보인다.
=== 은진군 내 내지인 소유 경지 단별표 ===
{| class="wikitable"
! 면명 !! 논(畓) !! 밭(畑)
|-
| 가야곡면 || 9정 8반 || —
|-
| 금포면 || 79정 3반 || 2반
|-
| 갈마면 || 23정 2반 || 1반
|-
| 죽본면 || 10정 4반 || —
|-
| 구자곡면 || 2정 1반 || —
|-
| 상두면 || 3정 9반 || —
|-
| 도곡면 || 73정 8반 || 3반
|-
| 채운면 || 15정 8반 || 3정 7반
|-
| 화산면 || 92정 8반 || 6반
|-
| 성본면 || 54정 7반 || 9정 2반
|-
| 화지산면 || 17정 1반 || 1정 0반
|-
| 송산면 || 5정 6반 || 3정 4반
|-
| 대조곡면 || 12정 3반 || 7반
|-
| 계 || 390정 8반 || 19정 2반
|}
〔비고〕 이 표 외에 조선인 명의로 소유한 자나 토지증명 수속을 거치지 않고 소유한 것이 있으므로, 그 실수는 훨씬 이보다 위일 것이다.
=== (14) 강경 지방에서의 동척(東拓) 경영 ===
동양척식회사는 금강 유역의 농업이 유망함을 인정하고, 지난해부터 이 고장 부근에서 출자 예정지인 역둔토(驛屯土)<ref group="역주">역참에 딸린 역토와 군영·관아에 딸린 둔토. 대한제국의 국유지로, 동척에 현물 출자되었다.</ref>의 인계 및 경지 매수에 착수하여 그 면적이 약 4,000정보에 이르렀으므로, 올해 9월 15일 이 고장에 출장소를 개설하게 되었다. 조사역 요네야마 히사야(米山久彌) 씨가 그 주뇌자(主腦者)로서 오로지 경영의 임무를 맡아 당시 매우 바쁨을 다하고 있다. 아래에 출장소 관내 농사 경영의 개황 및 이민 사업에 관한 주요 사항을 간략히 적는다.
'''(1)농사 경영''' — 이곳 출장소의 관내는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두 도에 걸쳐 있으며, 현재 매수한 경지 및 출자 예정지로 인계받은 역둔토(임차지)를 합하면 총계 4,000정보 남짓에 이른다(올해 11월 말 조사). 그리고 위 경지의 소재지는 전북에서는 여산·용안·만경·함열·흥덕·전주·금구·태인·부안·고부·정읍·익산·김제의 13군, 충남에서는 홍산·부여·석성·노성·연산·진잠·은진·임천·비인·서천·한산·공주·회덕의 13군에 미친다. 이 경지는 모두 조선인 소작에 부치는 것으로, 올해 11월 말 현재 소작인 총수 1만 3천 명, 올해분 소작료 조정 총액 2만 1,050석이다. 11월 중순 이래 힘써 그 소작미 징수에 종사하여 지금 거의 그 징수를 마쳤다. 한편으로는 계속 부근 각 군 안의 경지 매수에 힘써 차차 그 소유지를 늘리고 있다. 요컨대 이곳 출장소의 경영은 경지 매수, 출자 예정지 관리 및 거기서 생기는 수확물의 징수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내년 초에 이주시킬 제1회 이민의 실행에 관하여 여러 가지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서는 농사 개선에 관한 여러 시설을 하고, 한편으로 이민 사업의 결과가 좋은 성적을 보이기에 이른다면 경영상의 발전을 보는 바가 현저할 것이다.
'''(2)이민 사업''' — 이 회사는 그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주된 사업으로 내년 초에 조선 이민을 실행하려고 이미 제1회 모집에 착수하여 올해 11월 말로 그 신청을 마감하였다. 모국 각 부현에서 신청한 자가 매우 많은 수에 이르렀고, 조선에 거주하는 내지인 가운데 이에 응한 자도 적지 않다. 이곳 출장소 관내에서 내년도 이민 예정지로 확정된 곳은 전라북도 중 태인·김제·정읍·금구·고부·부안의 여섯 군, 충청남도 중 석성·연산·노성의 세 군이다. 올해분 이주민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주택과 농구 등을 주지 않고 모두 이주자의 자기 부담이며, 내년 1월 말까지 이주지에 도착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회사의 이주민은 이주 규칙에 따라 정규의 수속을 이행한 자에 한한다. 아래에 이주민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보인다.
'''(1)이주민의 종별''' — 이주민은 이를 두 종으로 나누어 하나를 갑종 이민, 하나를 을종 이민이라 한다. 갑종 이민은 단체를 이루거나 이루지 않고 이주하여 토지 소유권의 양도를 받는 자이고, 을종 이민은 단체를 이루거나 이루지 않고 이주하여 소작을 하는 자이다. 그리고 단체란 10호 이상으로 조직하는 것을 말한다. 또 이주민은 가족을 데리고 오는 것을 요건으로 한다. 만약 특별한 사유가 있어 가족을 데려올 수 없는 자는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2)토지의 대부''' — (가)토지 대부 면적은 기간지(旣墾地)의 경우 논밭을 통틀어 1호에 2정보 이내로 한다. 다만 이주민의 성적이 좋을 때에는 회사가 이주민이 고른 토지를 사들여 5정보까지 대부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나)갑종 이민에 대해서는 일정한 대부 면적 외에 따로 조림용지를 대부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다)갑종 이민은 계약 당시의 대부지 가격에 연 6분의 이자를 붙여 25년 이내 연부 상환의 방법으로 그 지불을 완료한 때에는 경작지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라)갑종 이민은 대부지에 대한 지세와 그 밖의 공과를 부담할 의무가 있으며, 회사는 대부지에 대해 소작료를 징수하지 않는다. (마)을종 이민은 회사가 정한 소작료를 납부해야 한다. 또 대부지에 대한 지세와 그 밖의 공과 부담은 계약 또는 토지의 관습에 따라 정한다.
'''(3)이주비의 대부''' — (가)회사는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단체 이주민에게 이주비를 빌려준다. 단체원은 이에 대해 연대 의무를 진다. (나)대부 이주비의 액수는 1호에 200원 이내로 하고, 이주 첫해에 필요에 따라 빌려준다. (다)대부금은 주택·헛간의 건축, 경우(耕牛)·농구·종묘·비료 구입비의 보조에 충당할 것으로 한다. (라)미간지의 대부를 받은 자에 대한 이주비 대부액은 규정액 외에 개간비 보조에 충당할 자금을 늘리는 일이 있다. (마)대부금의 이율은 연 7분으로 한다. (바)대부금의 상환은 25년 이내 연부 상환의 방법에 따른다. (사)대부금은 이주지에 도착한 뒤에 교부한다.
'''(4)이주 계약''' — (가)이주민이 되려는 자는 병역 처분을 마친 만 20세 이상의 남자로서 신체가 강장하고 토착(土著)의 뜻이 확실한 자여야 한다. (나)단체 이주민은 단체 규약을 맺고 총대(總代) 1명을 뽑아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이주 계약을 맺은 때에는 회사가 이주 기일을 지정하여 그것을 통고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위 지정 기일 뒤 1개월이 지나도 이주하지 않을 때에는 회사가 계약을 해제하고 또 그로 인해 생긴 손해를 변상하게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라)그 밖에 이주 계약 해제의 경우 및 손해배상 등에 관한 사항은 이주 규칙에 따라 알 것.
'''(5)이주 신청''' — (가)이주민이 되려는 자는 일정한 신청서에 현주지 정촌장(町村長) 또는 경찰서장의 증명서와 호적 등본을 붙여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나)이주 신청자는 회사가 공고한 이주지에 관하여 그 희망지를 신청할 수 있다. (다)이주 신청을 승인한 때에는 회사가 신청인에게 그 뜻을 통지한다. 이 통지를 받은 신청자는 일정한 계약서를 작성하여 2주일 이내에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요컨대 이주민에 관한 회사의 방침은, 처음부터 다수의 내지 농민을 이주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제1기에는 견실하고 선량한 중농(中農)을 옮겨 심어, 하나로는 조선 농민에 대한 농사의 모범을 보이고, 하나로는 최초의 이주민으로 하여금 좋은 결과를 거두게 하려고 고심한 듯하다. 이민 사업의 성패 여하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문제의 하나일 것이다.
=== (15) 은진군 내 농가 자작·소작 종별표 ===
이 은진군 안의 최근 조선인 호수는 6,086호(인구 2만 8,784명, 그중 남 1만 5,193명, 여 1만 3,591명)이며, 이 가운데 농업에 종사하는 자의 호수는 5,242호이다. 그리고 이 농가 가운데 전부 자작을 하는 자, 전부 소작에 종사하는 자, 자작과 소작을 겸하는 자의 세 종류가 있다. 아래에 그 종별표를 보인다. 이로써 대략 다른 군 안의 조선 농가의 종별도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 class="wikitable"
! 종별 !! 호수 !! 가장 많이 경작하는 자의 두락수 !! 가장 적게 경작하는 자의 두락수 !! 평균 경작 두락수
|-
| 자작자 || 195 || 80 || 2 || 25
|-
| 소작자 || 1,476 || 138 || 2 || 20
|-
| 자·소작 겸업자 || 3,574 || 40 || 3 || 23
|-
| 계 || 5,245 || — || — || —
|}
=== (16) 은진군 내 농가의 부업 ===
은진군 안의 조선 농가의 부업에 관하여 지난해 말 은진군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첫째는 양잠으로 이 업에 종사하는 자 65호, 심어 놓은 뽕나무밭 3정 8단 1묘 5보이다. 둘째는 양계로 닭을 기르는 자 958호, 암수의 수 2,837마리, 1년에 생산한 병아리 수 4,261마리, 달걀 수 13만 6,140개이다. 셋째는 완석(莞席<ref group="역주">왕골로 짠 자리. 강경 일대의 대표적 농가 부업이었다.</ref>, 왕골자리) 제조로 지난해 중 1,022매를 만들었다. 넷째는 무명 직물로 제조고 800필이며, 그 밖에 축산이나 새끼 꼬기 같은 여러 가지 부업에 종사하고 있다. 다만 위의 통계는 지난해 말 조사이므로 지금은 어느 것이나 그 수가 늘었음이 틀림없다.
=== (17) 강경 부근 과수 시식(試植) 상태 ===
이 고장 부근에서는 아직 전문적으로 과수 재배에 종사하는 자가 없다. 다만 일부 내지인과 조선인이 자기 집 안이나 촌락의 일부에 약간의 과수를 시험 삼아 심은 데 지나지 않는다. 아래에 현재 재배하고 있는 과수의 종류와 결실수(結實樹), 그리고 과일의 단가를 보인다.
{| class="wikitable"
! 종류 !! 주수(株數) !! 결실수 !! 내지산 과일 단가 !! 당지산 과일 단가
|-
| 사과(苹果)<ref group="역주">사과. '''蘿蔔(나복)''' — 무. '''蕃椒(번초)''' — 고추. '''苧麻(저마)''' — 모시. '''太麻(태마)''' — 삼(대마). '''荏(임)''' — 들깨. '''眞瓜(진과)''' — 참외. '''藺(인)''' — 왕골. '''蒜(산)''' — 마늘.</ref> || 86 || 3 || 大 150 / 小 160 || 80
|-
| 배 || 230 || 26 || 大 130 / 小 70목 || 60
|-
| 포도 || 27 || 7 || 二百〔?〕〇〇목 || 一百二〇목
|-
| 살구(杏) || 18 || 6 || — || —
|-
| 복숭아 || 43 || 3 || 50 || 40
|-
| 앵두(櫻桃) || 3 || 2 || — || —
|}
〔비고〕 위는 강경을 중심으로 부근 반 리 이내에 시험 삼아 심은 과수의 수이다. 감(柿)은 재배 수가 매우 많으나 조선 재래종이므로 여기에 싣지 않는다.
위 시식 과일 가운데 생육과 결실이 가장 좋은 것은 첫째 사과, 둘째로 포도와 배의 종류이다. 사과 같은 것은 야생과 다름없는 상태로 내버려 두어도 상당한 생육과 결실을 보이니, 이로써 지질이 얼마나 알맞은지를 알 수 있다.
강경 부근의 지질은 이른바 충적 토양으로 땅이 매우 걸어 모든 식물에 알맞으나, 그중에서도 과수 같은 것이 가장 재배에 적응함은 원예 전문가가 확인하는 바이다. 실제로 부근 일대의 평탄지는 유기물을 다량 함유한 점질 양토(粘質壤土)로 어떤 종류의 과수는 생육상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고, 또 일부 고층지(高層地)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룬 역질 양토(礫質壤土)로 지층이 깊고 배수가 좋으므로 사과 같은 것이 여기에 가장 알맞다. 요컨대 두 곳 모두 과수 재배지로 적합한 지질을 갖추었고, 게다가 공기가 늘 건조하므로 과수의 생육상 이른바 안성맞춤이며, 한편 땅값은 싸고 교통이 편리하니 어느 점으로 보아도 유망한 과수 재배지임에 한 점의 의심도 없다.
=== (18) 강경 부근 농가 연중행사 ===
〔△ 표는 강경 부근 일반이 아니라 어느 한 지방에 한한다〕
{| class="wikitable"
! 월·순 !! 행사
|-
| 음력 1월 상순 || 성묘, 방문(친척 및 이웃). 머슴(雇人)은 5일까지 쉼
|-
| 〃 중순 || 머슴을 빼고 나머지는 15일까지 쉼.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 〃 하순 || 보리 시비, 고추 파종,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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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2월 상순 || 보리 시비, 고추 파종, △자리 짜기
|-
| 〃 중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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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모시(苧麻)의 덮개 태우기, 담배 씨앗을 못자리에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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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3월 상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鋪役<ref group="역주">원문에 「カレーチェル」라는 가나 방주(傍註)가 달려 있다. 「가래질」의 음차로 보인다. 음력 3~4월 논에 거름을 내는 시기의 공동 작업이다.</ref>, 「가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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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목화·삼(太麻)·들깨(荏)·참외 파종, 담배 못자리 솎기와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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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볏모자리 고르기, 볍씨 담그기, 볍씨 뿌리기, 모시·마늘 시비, 왕골(藺) 파종, △담배 못자리 솎기
|-
| 음력 4월 상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부역, 볍씨 뿌리기, 논갈이(畓牛耕), 삼·참외·고추·마늘 시비, △담배 못자리 솎기
|-
| 〃 중순 || 거름을 논에 내기, 논갈이, 삼·모시·고추·왕골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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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시비. 4월 8일 휴업.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목화 솎기와 시비, 삼·참외·고추 시비
|-
| 음력 5월 상순 || 논갈이,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모시 베어 다듬기, △왕골 시비, △담배 본밭 시비. 5월 5일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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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순 || 왕골 시비, 모찌기(揮秧), 들풀을 베어 논에 넣기, 모내기, 논에 물대기, 목화 솎기와 시비, 삼과 모시 시비, 마늘 시비 및 옮겨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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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순 || 모내기, 마늘 수확, △담배 옮겨심기, 보리 수확
|-
| 음력 6월 상순 || 논에 물대기, 보리 수확, 목화 솎기와 시비, 모시 시비
|-
| 〃 중순 || 논에 물대기, 모내기, 조·대두 파종, 벼 김매기, △담배 시비
|-
| 〃 하순 || 논에 물대기, 벼 김매기, 조 파종, 삼 수확·다듬기, 대두 파종, 참외 수확, △담배 시비
|-
| 음력 7월 상순 || 논에 물대기, △담배 순 따기(摘蕊), 벼 김매기, 조 솎기와 시비, 목화 수확, 모시 베어 다듬기, 메밀 파종, △담배
|-
| 〃 중순 || 논에 물대기, 삼 수확·다듬기, 벼 김매기, 머슴 잔치(社宴) 하루, 조 솎기와 시비, 목화 수확, 모시 시비, 무 파종, 땔나무 하기, △왕골 베기
|-
| 〃 하순 || 논에 물대기, 15일부터 백중(白中) 휴업 사흘, 참새 쫓기, 고추 수확, 메밀 시비, 땔나무 하기, 무덤 벌초, △담배 베기, △왕골 베기·엮기
|-
| 음력 8월 상순 || 논에 물대기, 참새 쫓기, 고추 수확, 메밀 시비, 땔나무 하기, 무덤 벌초, △담배 베어 엮기
|-
| 〃 중순 || 성묘, 참새 쫓기, 무 시비, 땔나무 하기, 추석 휴업(머슴은 사흘, 그 밖은 약 열흘)
|-
| 〃 하순 || 참새 쫓기, 조·들깨·대두 수확, 무 시비, 땔나무 하기, 벼 수확, △자리 짜기
|-
| 음력 9월 상순 || 벼·조 수확, 모시 베어 다듬기, 대두 수확, 땔나무 하기, △자리 짜기
|-
| 〃 중순 || 벼 및 메밀 수확
|-
| 〃 하순 || 벼 수확, 보리 파종
|-
| 음력 10월 상순 || 벼·무 수확, 마늘 파종, 땔나무·숯 마련, △자리 짜기, 이엉 엮어 지붕 이기
|-
| 〃 중순 || 도조(賭粗)<ref group="역주">「賭租」의 오식으로 보인다. 소작료를 정액으로 내는 방식, 또는 그 소작료. 음력 10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넉 달에 걸쳐 납부한 것으로 나타난다.</ref> 납부, 땔나무 하기, △자리 짜기, 이엉 엮어 지붕 이기
|-
| 〃 하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음력 11월 상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 중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 하순 || 도조 납부, 보리 시비, △자리 짜기, 논갈이
|-
| 음력 12월 상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 〃 중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 〃 하순 || 보리 시비, △자리 짜기
|}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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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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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1장 상업 ==
=== (1) 시장 ===
이곳 강경(江景)은 예로부터 조선 3대 시장의 하나로서 평양(平壤)·대구(大邱)와 나란히 일컬어졌고, 그 상업의 은성(殷盛)<ref group="역주">번성함.</ref>함은 조선 내지(內地)에서 드물게 보는 바이다. 부근 대평야에서 산출되는 수만 석의 미곡은 모두 이 고장을 거쳐 이출(移出)되며, 동시에 부근 16개 군 주민에게 소용되는 수요품은 산더미같이 이 고장으로 이입(移入)된다. 이리하여 이른바 물자 집산의 대시장이 되었고, '시장의 강경'이라는 명칭이 널리 조선 전토에 전해지기에 이르렀다. 요컨대 이는 사통팔달의 요충에 자리한 지리상의 혜택이며, 그중에서도 금강(錦江) 수운(水運)이 편리한 결과에 다름 아니다. 게다가 지금 호남철도(湖南鐵道)<ref group="역주">대전–목포 간 호남선. 이 책이 쓰인 1911년에는 공사 중이었고, 강경역은 1911년 7월 개통했다(대전–강경 구간). 저자의 「1년 내 개통」 전망은 실제와 맞았다.</ref>가 착착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1년이 지나지 않아 개통을 보게 된다면, 수륙 교통기관이 모두 완비되어 상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바가 놀라울 것이다.
지금의 상거래는 주로 매월 여섯 번 열리는 예시(例市)<ref group="역주">정기시(定期市). 강경은 상시(上市)가 음력 4·9일, 하시(下市)가 9일자 날에 섰다고 하여 5일장이 두 곳에서 번갈아 선 셈이다. 일람표의 「開市日」 난도 모두 「1·6」「2·7」「3·8」「4·9」「5·10」의 5일장 체계다.</ref>의 날에 이루어지며, 장날마다 파는 자 사는 자가 수 리(里) 먼 곳에서 모여들어 이른바 견마곡격(肩摩轂擊)<ref group="역주">어깨가 서로 스치고 수레바퀴가 부딪친다는 뜻. 사람과 수레가 붐비는 모양을 나타내는 고사성어.</ref>의 광경을 이룬다.
조선의 시장 연혁을 살펴보면, 예로부터 교통의 불편과 여행의 위험은 부보상(負褓商)<ref group="역주">보부상(褓負商). 등짐장수(負商)와 봇짐장수(褓商). 원문의 자순(負褓)은 일본 문헌의 표기.</ref> 같은 시장을 순회하는 행상 외에 일반적 행상을 지극히 어렵게 하였고, 통화의 결핍과 수요의 정도는 아직 상설 점포의 발전을 촉진하기에 이르지 못하였다. 이리하여 시장은 수요·공급의 장소가 되고 물물교환의 매개자가 되며 금융의 중심이 되고 법령을 널리 알리는 장소가 되며 혹은 지방 농민의 오락장이 되었다. 장날마다 모이는 지방민의 수는 적어도 수백, 많으면 만(萬)으로 헤아릴 만하며, 따라서 경제적 범위도 좁은 것은 몇 개 면(面)에 지나지 않으나 넓은 것은 몇 개 군 또는 십수 개 군에 미쳐, 이리하여 중요한 경제상의 기관이 된 것이다.
이 고장에는 상·하 두 곳의 시장이 있는데, 상시(上市)는 매월 음력 4일자 날에 열리고 하시(下市)는 음력 9일자 날에 선다. 한 장에 평균 설점(設店)<ref group="역주">장날에 자리를 펴는 점포(난전)의 수.</ref> 약 900, 출시 인원은 평균 한 장에 7,000명이며, 시장이 가장 성대한 음력 백중(盆) 전과 정월 전 같은 때에는 1만 5,000명 이상의 인파를 보는 일이 있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종류는 계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주로 미곡류 및 각종 식료품, 면포·마포·면사류, 도기·철기류,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물품으로서 출시되지 않는 것이 거의 없다. 시장 설점자의 대부분은 조선인이며 소수의 청국인(淸國人)<ref group="역주">화상(華商). 이 책은 1906년 이후 일본 상인이 청국 상인을 밀어냈다고 기술한다.</ref>을 볼 뿐이다. 재주(在住) 내지인(內地人)은 모두 부근 요지에 점포를 차리고 일상의 거래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장날의 거래 대부분은 상설 점포에서 이루어지고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액은 비교적 근소하다. 아래에 한 장마다 시장 및 상설 점포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평균 수량을 보인다.
{| class="wikitable"
! 품명 !! 수량
|-
| 쌀(米) || 700석
|-
| 두류(豆類) || 250석
|-
| 맥류(麥類) || 100석
|-
| 임자(荏子<ref group="역주">들깨. 들기름의 원료로, 강경의 주요 이출품이었다.</ref>, 들깨) || 150석
|-
| 저(苧, 모시) || 100필
|-
| 도기류 || 5,000개
|-
| 방적사 및 연사(撚糸) || 500환(丸)
|-
| 석유 || 100상자
|-
| 생건어(生乾魚)<ref group="역주">생선과 말린 생선. 「一同=百尾」.</ref> || 500동(同)
|-
| 명태어 || 50태(駄)
|-
| 소금(鹽) || 300석
|-
| 면포류 || 750필
|-
| 견포류 || 20필
|-
| 저포류(苧布類) || 50필
|-
| 노석(蘆席<ref group="역주">갈대로 짠 자리. 제10장의 「席編製」(자리 짜기)와 이어지는 농한기 부업 산물.</ref>, 삿자리) || 500매
|-
| 입자(笠子<ref group="역주">갓.</ref>, 갓) || 60개
|-
| 성냥(燐寸) || 30상자
|-
| 우돈육(牛豚肉) || 500관
|-
| 우피(牛皮) || 900근
|-
| 곡자(曲子<ref group="역주">누룩. 조선 재래의 술·장 제조용.</ref>, 누룩) || 500개
|-
| 엽연초 || 50척(隻)
|-
| 신탄(薪炭) || 200관
|-
| 철기류 || 1,000개
|-
| 잡품 || 가격 약 1,500원
|}
〔비고〕 생건어 1동(同)은 100마리, 명태어 1태(駄)는 100연(連), 연초 1척(隻)은 50파(把)를 말한다.
=== 강경 부근 시장 일람표 ===
{| class="wikitable"
! 도명 !! 군명 !! 시장명 !! 개시일 !! 1장 평균 거래고(원) !! 강경으로부터의 거리
|-
| 충청남도 || 은진(恩津) || 강경(江景) || 4·9 || — || —
|-
| 충남 || 은진 || 논산(論山) || 3·8 || 14,544 || 2리 16정
|-
| 충남 || 은진 || 읍내 || 5·10 || — || 2리
|-
| 충남 || 석성(石城) || 읍내 || 2·7 || — || 2리 16정
|-
| 충남 || 부여(扶餘) || 은산(恩山) || 1·6 || 1,850 || 6리
|-
| 충남 || 연산(連山) || 두계(豆溪) || 1·6 || 450 || 7리
|-
| 충남 || 진잠(鎭岑) || 읍내 || 2·7 || 194〔?〕 || 9리
|-
| 충남 || 회덕(懷德) || 대전(大田) || 1·6 || 8,952 || 10리 30정
|-
| 충남 || 회덕 || 읍내 || 4·9 || 471 || —
|-
| 충남 || 공주(公州) || 공주 || 1·6 || 3,452 || 10리
|-
| 충남 || 노성(魯城) || 읍내 || 4·9 || — || 5리
|-
| 충남 || 연산 || 읍내 || 5·10 || 325 || 6리
|-
| 충남 || 임천(林川) || 읍내 || 5·10 || 500 || 2리 16정
|-
| 충남 || 임천 || 입포(笠浦) || 4·9 || — || 3리 16정
|-
| 충남 || 한산(韓山) || 읍내 || 1·6 || 1,653 || 5리 16정
|-
| 충남 || 한산 || 신시(新市) || 3·8 || 1,646 || —
|-
| 전라북도 || 익산(益山) || 읍내 || 2·7 || — || 4리 30정
|-
| 전북 || 여산(礪山) || 읍내 || 1·6 || — || 3리 6정
|-
| 전북 || 여산 || 황산(黃山) || 2·7 || — || 13정
|-
| 전북 || 함열(咸悅) || 웅포(熊浦) || 1·6 || — || 5리
|-
| 전북 || 함열 || 황등(黃登) || 5·10 || — || 약 5리
|-
| 충남 || 공주 || 대교(大橋) || 3·8 || 165 || —
|-
| 충남 || 정산(定山) || 읍내 || 5·10 || 206 || 7리
|-
| 충남 || 청양(靑陽) || 읍내 || 4·9 || 330 || —
|-
| 충남 || 홍산(鴻山) || 읍내 || 2·7 || 1,000 || 8리 30정
|-
| 충남 || 서천(舒川) || 읍내 || 2·7 || 1,000 || —
|-
| 전북 || 전주(全州) || 전주 || 2·7 || — || 12리 16정
|-
| 전북 || 금산(錦山) || 읍내 || 2·7 || — || 약 12리
|-
| 전북 || 고산(高山) || 상하장(上下場) || 4·9 || — || 약 9리
|-
| 전북 || 진산(珍山) || 방축(防築) || 1·6 || — || 약 7리
|}
=== (2) 이입품(移入品) ===
이 고장의 이입품 가운데 제1위를 차지하는 것은 면포류(금건〔金巾〕<ref group="역주">카나킨. 얇은 평직 면포(shirting). 영국·일본산이 조선 시장을 석권했다.</ref>·목면류)로, 지난해 1년간의 이입 총액은 38만 240원이다. 그다음은 면사류(방적사 및 연사류) 19만 9,800원, 도기 4만 5,600원, 석유 4만 3,410원, 사탕류 2만 5,000원, 철기류 2만 2,400원, 연초 2만 1,170원, 가마니(叺)와 새끼줄(繩) 1만 8,700원, 견포류 1만 8,100원, 성냥 1만 2,650원 등이 주요한 것이고, 그 밖의 물품은 모두 1만 원 이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면포류 가운데는 영국산과 청국산이 포함되며(청국산 대조포〔大粗布〕<ref group="역주">청국산 굵은 무명.</ref> 같은 것은 작년까지 이입이 있었으나 올해는 더 이상 이입이 없다. 견포 가운데도 청국산 주화〔綢貨〕<ref group="역주">청국산 견직물.</ref> 종류가 있다), 석유 가운데는 미국산과 영국산 물건이 있으나, 이입품은 대체로 우리 일본산 물건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들 물품은 대부분 오사카(大阪) 지방에서 군산 또는 인천을 거쳐 이입되며, 일부 도기류 같은 것은 규슈(九州) 지방에서 군산을 거쳐 이입된다(물품에 따라 오사카 이외의 지역에서 인천을 거쳐 이입되는 것도 있다).
이상의 이입품은 몇 해 전만 해도 거의 청국 상인이 독점적으로 판매하던 바였으나, 39년(1906) 이래 우리 일본 상인의 세력이 해마다 더해져 지금은 완전히 그 지위를 뒤집기에 이르렀다.
조선산 가운데 이입액이 가장 많은 것은 식염(食鹽)으로 지난해 25만 원이다. 그다음은 생건어(염장 생선 포함) 19만 5,870원, 해조류 3만 6,800원, 마포(麻布) 3만 3,400원, 생우(生牛) 3만 원, 면포 2만 원, 견포 1만 6,500원, 목재 1만 2,900원 등이며 그 밖의 물품은 모두 1만 원 이하에 지나지 않는다. 식염은 몇 해 전까지 나주(羅州) 방면에서 이입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근년에는 주로 안면도(安眠島) 방면에서 이입된다. 생선(生魚)은 죽도(竹島)·칠산도(七山島) 방면에서, 건어는 원산(元山) 방면에서, 해조류는 제주도·완도 등 전라 연안에서, 마포는 한산(韓山) 지방에서, 생우는 논산 및 부근 각 군에서, 그 밖의 물품은 조선 내륙 각지에서 산출되어 모두 조선 상인의 손으로 이 고장에 이입된다. 요컨대 외산품(外產品)의 대부분은 우리 내지 상인이, 일부는 청국 상인이 취급하며, 또 내산품(內產品)의 대부분은 조선 상인이, 일부는 청국 상인 및 우리 내지 상인이 취급한다.
=== (3) 이출품(移出品) ===
이출품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미곡이며, 그중에서도 현미만으로 매년 10만 석 이상을 이출하고 그 금액은 100만 원을 밑돌지 않는다. 지난해 현미 이출 총액은 112만 1,000여 원이다. 그다음은 정미(精米) 11만 2,000원, 대두 8만 9,000여 원, 임자 7만 2,000여 원, 소맥 6만 7,000여 원 등이다. 미곡 이외의 물품으로는 우피가 주된 것으로 지난해 이출액 7만 4,000원, 그다음은 엽연초 3만여 원, 생저(生苧) 1만 2,000여 원, 백저(白苧) 8,500원, 곡자 7,300원 등이다.
미곡의 대부분은 일본 상인의 손으로 군산에 수송되어 그곳에서 다시 대부분을 한신(阪神, 오사카·고베) 지방으로 전송하고, 일부는 인천 또는 다롄(大連) 방면으로 수송되고 있다. 벼(籾類) 같은 것은 조선인의 손으로 대부분 군산에 수송되어 그곳에서 내지인의 손으로 넘어간다. 우피는 금산·고산·공주·논산 지방에서 산출되는데 그중에서도 고산피(高山皮)가 가장 양질이며, 모두 우리 내지인의 손으로 군산에 수송되어 그곳에서 한신 지방으로 전송된다. 엽연초는 청양·금산 지방에서 산출되어 생저·백저 종류와 함께 조선 상인의 손으로 조선 각지에 전송된다.
요컨대 이출품 가운데 주된 것은 미곡류이며 해마다 그 이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고장에는 아직 세관 사무를 취급할 관서의 설치가 없어, 따라서 직접 한신 지방을 향하여 거래를 시도하려 해도 매우 불리하고 불편함을 느끼는 까닭에 부득이 전부를 군산으로 수송하여 그곳 상인과 거래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 때문에 거래상 군산 상인이 좌우하는 바가 되어 불이익을 입는 일이 적지 않다. 그러므로 이 고장의 수출상 전체는 이를 크게 유감으로 여겨, 지금 수입상 전체와 상의하여 당국에 세관 관서의 설치를 청원하기로 결정하고 착착 운동의 걸음을 진행하고 있다. 다행히 그 희망을 이루는 날에는 이 고장 상업상 대단한 발전을 보게 될 것이 의심할 여지가 없다.
=== (4) 이출입 무역 통계 ===
이출입 총액에 관해서는 정확한 통계를 보이기가 매우 곤란하므로, 최근 강경 일본인회(日本人會)의 조사를 참작하고 한편으로는 일본인·조선인 이출입 상인 가운데 주요한 이들을 실지 조사한 점을 근거로 하여, 아래에 메이지 38년도(1905)부터 42년도(1909)에 이르는 이출입 개계(槪計)를 싣는다.
{| class="wikitable"
! 연도별 !! 이입(원) !! 이출(원) !! 이출입 합계(원)
|-
| 38년도(1905) || 690,644 || 616,916 || 1,307,560
|-
| 39년도(1906) || 736,202 || 860,942 || 1,597,144
|-
| 40년도(1907) || 1,057,017 || 1,214,790 || 2,271,807
|-
| 41년도(1908) || 1,553,863 || 1,657,690 || 3,211,553
|}
=== 메이지 42년(1909) 중 물자 이출입 명세표 ===
=== 이입지부(移入之部)<ref group="역주">111면 본문 서술의 수치와 표가 열 항목 이상 완전히 일치한다(綿布類 380,240 / 綿糸類 199,800 / 陶器 45,600 / 石油 43,410 / 砂糖 25,000 / 鐵器 22,400 / 煙草 21,170 / 叺及繩 18,700 / 絹布 18,100 / 燐寸 12,650 / 食鹽 250,000 / 生乾魚 195,870 / 海藻類 36,800 / 麻布(표에서는 苧布) 33,400 / 生牛 30,000 / 綿布 20,000 / 絹布 16,500 / 木材 12,900). 이 교차 확인으로 「綿布類 三八〇、二四〇」(처음 三五〇으로 보였음)를 확정했다.</ref> ===
{| class="wikitable"
! 품명 !! 금액(원)
|-
| 면포류 || 380,240
|-
| 면사류 || 199,800
|-
| 견포류 || 18,100
|-
| 사탕과자류 || 25,000
|-
| 통조림류(鑵詰<ref group="역주">통조림. 「一鑵」은 석유 한 깡통(대개 5갤런 캔).</ref>類) || 1,300
|-
| 도기 || 45,600
|-
| 석유 || 43,410
|-
| 연초 || 21,170
|-
| 메리켄분(米利堅粉<ref group="역주">미국식 밀가루. American flour의 일본식 표기.</ref>, 밀가루) || 8,500
|-
| 주류 || 6,900
|-
| 간장(醬油) || 3,100
|-
| 된장(味噌) || 1,700
|-
| 철기류 || 22,400
|-
| 약품 및 염료 || 9,840
|-
| 목재 || 5,300
|-
| 가구류 || 3,300
|-
| 성냥 || 12,650
|-
| 지류(紙類) || 5,200
|-
| 초자류(硝子類, 유리) || 4,500
|-
| 가마니 및 새끼줄 || 18,700
|-
| 기타 잡품 || 100,000
|-
| '''(이상 외산품)''' ||
|-
| 생건어 || 195,870
|-
| 해조류 || 36,800
|-
| 식염 || 250,000
|-
| 저포(苧布) || 33,400
|-
| 면포 || 20,000
|-
| 견포 || 16,500
|-
| 약재 || 4,200
|-
| 목재 || 12,900
|-
| 신탄 || 5,600
|-
| 과물류(果物類) || 6,000
|-
| 생우 || 30,000
|-
| 돼지(豚) || 3,600
|-
| 닭 및 계란 || 1,200
|-
| 기타 잡품 || 55,000
|-
| '''(이상 내산품)''' ||
|-
| '''합계''' || '''1,614,780'''
|}
=== 이출지부(移出之部)<ref group="역주">두 소계가 모두 정확히 맞는다.</ref> ===
{| class="wikitable"
! 품명 !! 금액(원)
|-
| 현미 || 1,121,090
|-
| 정미 || 112,000
|-
| 벼(籾類) || 40,570
|-
| 대두 || 89,100
|-
| 소맥 || 67,300
|-
| 대맥 || 15,490
|-
| 소두 || 6,100
|-
| 임자 || 72,600
|-
| 우피 || 74,000
|-
| '''소계''' || '''1,598,250'''
|-
| 엽연초 || 30,500
|-
| 백저 || 8,500
|-
| 생저 || 12,800
|-
| 곡자 || 7,300
|-
| 기타 잡품 || 40,250
|-
| '''소계''' || '''99,350'''
|-
| '''합계''' || '''1,697,800'''
|}
〔비고〕 위 표 가운데 현미 이하 9품은 대부분 일본 내지로 이출되는 것이고, 엽연초 이하 5품은 모두 조선 각지로 이출되는 것이다.
=== (5) 금융기관 ===
이 지방의 금융기관으로서 근년 4~5개의 유력한 은행·회사 등이 잇달아 설치된 덕분에 내지인·조선인 모두 금융상의 편리를 느끼는 바가 적지 않다. 몇 해 전만 해도 소수의 우리 내지인 대금업자(貸金業者)에 의지하여 겨우 금융의 편의를 얻는 데 지나지 않았으므로 금리의 높음이 놀라울 정도였다. 보통 월 4~5푼, 높은 것은 1할에 이르렀고 그러고도 여전히 금융 핍박을 고하는 상태였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그 상태가 바뀌어 일반에 유통되는 자금이 비교적 윤택하고 금리는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이는 경제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하겠으나, 이 고장 금융계에 새로운 국면을 연 것은 전적으로 메이지 39년(1906) 12월 1일 이 고장에 한성공동창고회사(漢城共同倉庫會社)<ref group="역주">1906년 설립된 창고·금융 회사. 1911년 조선상업은행에 합병되었다. 원문은 116면에서 「漢城共同倉庫會社出張所」, 128면 표제에서는 「漢城倉庫會社江景出張所」로 쓴다.</ref> 출장소가 설치된 것과, 이듬해 40년(1907) 8월 24일 한호농공은행(漢湖農工銀行)<ref group="역주">1906년 농공은행조례로 설립된 지방 은행 중 하나로 충청·전라 지역을 관할했다. 1918년 조선식산은행으로 통합되었다.</ref> 지점이 설치된 덕분이다. 이들은 혹은 동산을, 혹은 부동산을 담보로 하여 종래 일찍이 볼 수 없던 저리의 대부를 행하여 일본인·조선인에게 대단한 금융상의 편리를 주었다.
그 뒤 이들 금융기관은 더욱 업무를 확장하였고, 잇달아 조선인 소농(小農)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지방금융조합이 설치되었다. 한편으로는 자력 있는 개인 또는 회사 등으로 대부를 행하는 자가 더해져 마침내 오늘의 상태에 이른 것이다. 지금 이 지방에서 유통되는 자금액은 농공은행 지점만으로도 최근의 대부액이 약 20만 원이며, 다른 회사 및 개인의 대부금을 합하면 약 50만 원에 달하니, 이로써 이 고장 농상업의 발전이 얼마나 두드러진 것인지 미루어 알 수 있다. 아래에 이 고장의 주요한 금융기관을 보인다.
=== (1)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 ===
* 지점 개설 연월일: 메이지 40년(1907) 8월 24일
* 본점 자본금: 40만 원(지점 공통)
* 전년도 말 대부금: 16만 4,530원
* 전년도 말 예금: 3만 1,105원
* 43년(1910) 10월 말 대부금: 24만 6,900원
* 43년 10월 말 예금: 9만 3,700원
* 대부금 이율: 최고 일보(日步)<ref group="역주">하루치 이자. 원금 100원에 대한 하루 이자를 錢으로 표시한다. 「日步五錢」 = 100원에 하루 5전 = 연 18.25%. 「日步拾貳錢」(강경신탁) = 연 약 43.8%.</ref> 5전 / 최저 일보 3전 7리
=== (2) 한성창고회사 강경출장소 ===
* 출장소 개설 연월일: 메이지 39년(1906) 12월 1일
* 본점 자본금: 15만 원(출장소 공통)
* 전년도 말 대부금: 4만 9,093원
* 대부금 이율: 최고 일보 5전 2리 / 최저 일보 3전 5리
* 43년 10월 말 대부금: 1만 7,019원 51전
=== (3) 도사권업합자회사(土佐勸業合資會社)<ref group="역주">고치현(土佐) 자본의 회사.</ref> 강경지점 ===
* 지점 개설 연월일: 메이지 41년(1908) 5월 15일
* 본점 자본금: 23만 원(지점 공통)
* 전년도 말 대부금: 3만 6,630원
* 대부금 이율: 최고 6푼 / 최저 2푼 4리
* 43년 10월 말 대부금: 7만 원
=== (4) 강경지방금융조합 ===
* 설립 연월일: 메이지 42년(1909) 3월 5일
* 자본금: 1만 원
* 전년도 말 대부금: 2만 747원
* 대부금 이율: 최고 일보 5전 4리 / 최저 일보 3전
* 43년 10월 말 대부금: 6,332원
=== (5) 강경신탁주식회사 ===
* 설립 연월일: 메이지 41년(1908) 2월 10일
* 자본금: 1만 원
* 전년도 말 대부금: 8,145원
* 대부금 이율: 최고 일보 12전 / 최저 일보 6전
* 43년 10월 말 대부금: 1만 973원
이 밖에 개인 자본가로서 1만 원 이상 5만 원 이하를 대출하는 자가 여러 명, 3,000원 이상 1만 원 이하를 대출하는 자가 십수 명 있다.
여기서 특필할 만한 한 가지는, 올해 9월 말 동양척식회사(東洋拓殖會社)<ref group="역주">1908년 설립. 1910년 9월 말 강경 출장소 설치가 이 책이 특필하는 사건이다.</ref> 출장소가 이 고장에 설치되어 지금은 주로 경지의 매수 및 그 관리 등에 종사하고 있으나, 가까운 장래에 금융부(金融部)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들리는 점이다. 그때에는 이 지방 금융계가 크게 면목을 새롭게 할 것이며, 일본인·조선인 모두 그 시기가 하루라도 빨라지기를 바라고 있다.
=== 강경 지방 연도별 금리표 ===
{| class="wikitable"
! 연별 !! 은행 이율 !! 보통 이율
|-
| 메이지 39년(1906) || — || 월 6푼
|-
| 40년(1907) || 일보 최고 6전 / 최저 4전 5리 || 월 5푼
|-
| 41년(1908) || 위와 같음 || 월 4푼
|-
| 42년(1909) || 일보 최고 6전 / 최저 4전 5리 || 월 3푼
|-
| 43년(1910, 9월 이후) || 일보 최고 5전 / 최저 3전 7리 || 월 2푼 5리
|}
〔비고〕 보통 금리는 내지인 사이 및 조선인에 대한 최고·최저 금리를 평균한 것으로, 39년 이전에는 조선인에 대한 대부금 이율이 월 7푼 내지 1할을 보인 일이 있다.
=== (6) 상업 기관 ===
이 고장의 상업상 기관으로서 공공적 성질을 띤 것은 오직 하나 강경수출상조합(江景輸出商組合)<ref group="역주">강경수출상조합. 1907년 군산이사청 인가. '수출'이라 하나 실제로는 군산을 거친 일본 이출(移出)을 가리킨다.</ref>이 있을 뿐이다. 본 조합은 조합원이 공동 일치하여 수출품의 개량과 그 밖의 영업상의 폐해를 교정함을 목적으로 하며, 메이지 40년(1907) 10월 21일 전(前) 군산이사청(群山理事廳)<ref group="역주">통감부가 개항장·주요 도시에 둔 지방 행정기관(1906~1910). 「前群山理事廳」은 1910년 병합으로 폐지되었으므로 '전(前)'을 붙였다.</ref>의 인가를 얻어 설립된 것이다. 현재 조합원 수는 16명이고 임원으로 조장(組長) 1명, 평의원 5명이 있다. 설립 이래 혹은 수출용 가마니와 새끼줄의 개량을 꾀하고, 혹은 도량형의 폐해를 교정하려 하며, 혹은 보세창고 설치를 위해 운동하고, 혹은 통계 조사에 종사하는 등 지방 상업에 공헌한 바가 적지 않다. 그리고 본 조합에 대하여 한편 이입상(移入商) 측에서는 머지않아 이입상조합을 설치하자는 논의가 있다. 다행히 그 설치를 보게 된다면 이 고장 상업상 이익을 주는 바가 적지 않을 것이다.
=== (7) 일용품 물가 및 임금표 (메이지 43년〈1910〉 12월 말 조사) ===
〔가격은 「圓、錢厘」 세 자리 표기이다. 「二三〇」=0원 23전 0리, 「五、〇〇〇」=5원 00전 0리.〕
{| class="wikitable"
! 품명 !! 단위 !! 가격
|-
| 백미 상 || 1승 || 23전
|-
| 백미 병(並) || 1승 || 21전
|-
| 대두 || 1승 || 6전 3리
|-
| 소두 || 1승 || 10전
|-
| 석유 || 1관(鑵) || 송(松) 1원 35전 / 기(旗) 1원 25전
|-
| 성냥 || 1대(袋) || 상 4전 / 하 2전 5리
|-
| 목탄 || 10관 || 80전
|-
| 장작(薪) || 10관 || 상 45전 / 하 30전
|-
| 청주 || 1승 || 55전
|-
| 두부 || 1정(丁) || 1전 5리
|-
| 간장 || 1승 || 30전
|-
| 식초 || 1합 || 2전
|-
| 된장 || 100몬메 || 5전
|-
| 쇠고기 || 100몬메 || 상 23전〔?〕 / 하 22전〔?〕
|-
| 계란 || 10개 || 10전
|-
| 닭 || 보통 1마리 || 25전
|-
| 백설탕 || 1근 || 21전〔?〕
|-
| 메리켄분(밀가루) || 100몬메 || 6전
|-
| 식염 || 1승 || 2전
|-
| 짚신(草鞋) || 1족 || 4전
|-
| 우메즈케(梅漬, 매실장아찌) || 100몬메 || 10전
|-
| 가쓰오부시 || 10몬메 || 9전
|-
| 표고(椎茸) || 100몬메 || 9전
|-
| 간표(干瓢, 박고지) || 100몬메 || 3전
|-
| 다시마(昆布) || 100몬메 || 13전
|-
| 차(茶) || 반 근 || 센류(川柳) 4전〔?〕 / 쇼키센(正喜撰) 2전 5리〔?〕
|-
| 봉부(棒麩)<ref group="역주">모두 일본인 거류민의 상용 식품. 이 물가표가 내지인 생활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보여 준다.</ref> || 1본 || 4전
|-
| 한천(寒天) || 100몬메 || 3전 5리
|-
| 소면(素麵) || 100몬메 || 12전
|-
| 하녀(下女) 급료 || 1개월 || 5원
|-
| 곤약(蒟蒻) || 1정 || 2전 5리
|-
| 유부(油揚) || 1매 || 2전 5리
|-
| 파(葱) || 1관목 || 15전
|-
| 토란(里芋) || 1관목 || 32전
|-
| 고구마(薩摩芋) || 1관목 || 22전
|-
| 백교유(白絞油, 정제 유채기름) || 1합 || 7전
|-
| 미노지(美濃紙) || 1첩 || 20전
|-
| 반지(半紙) || 1첩 || 4전
|-
| 백보(白保)〔?〕 || 1속(束) || 16전
|-
| 조리(草履) || 1족 || 3전
|-
| 우유 || 1합 || 7전
|-
| 연유(煉乳) || 1관 || 35전
|-
| 집세(家賃) || 1개월 || 5원 내지 15원
|-
| 이발비 || 1회 || 20전
|-
| 머리 손질비(髮結賃) || 1회 || 15전
|-
| 일본옷 바느질삯(和服仕立賃) || 1매 || 10전 ~ 15전
|-
| 목욕비(湯錢) || 1회 || 4전
|-
| 물 긷는 삯(水汲賃) || 1하(荷) || 3전
|-
| 조선인 사환(朝鮮小使) || 1개월 || 6원
|-
| 조선인 인부 || 1일 || 40전
|-
| 조선 총각(總角)〔ルビ: 촁가〕 || 1개월 || 30전〔?〕
|}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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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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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2장 공업 ==
이 고장은 농업을 본위(本位)로 삼고 그 산물 가운데 주요한 미곡을 유일한 상거래로 삼는 상태에 있으므로, 아직 공업으로서 볼 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근래 이 지방의 농업·상업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공업 방면에 눈을 돌리게 되어, 지금 갖가지 제조업을 꾀하는 자가 많다. 호남철도가 개통되는 날에는 교통의 편의와 어우러져 공업의 발달을 촉진하는 바가 뚜렷할 것이다.
=== (1)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內地) 출신 일본인. 조선을 「外地」로 두는 제국의 용어법이다. 원문대로 옮기고 순화하지 않았다.</ref>이 경영하는 공업 ===
==== (1) 벼 매갈이 겸 정미업(籾摺<ref group="역주">벼의 겉겨를 벗겨 현미로 만드는 공정. 「籾摺兼精米業」은 매갈이와 정미를 겸하는 업이다. 원문은 「籾摺上高」「摺上ぐ」로 도정량을 나타낸다.</ref>兼精米業) ====
이 고장에서 이 업을 경영하는 자가 두 명 있다. 하나는 아쿠타가와 쇼지로(芥川將二郎)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5마력 석유발동기를 갖추고 올해 8월부터 그 업을 시작하였다. 하루 평균 백미 도정고 20석, 매갈이는 현미 70석을 찧어낼 수 있다. 씨는 미곡상을 겸하고 있으므로 지금은 주로 현미로 만들어 현미로서 군산에 수송하고 있다. 둘은 하야시 가메스케(林龜助)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12마력 석유발동기를 갖추고 올해 9월 하순부터 그 업을 시작하였다. 하루 평균 백미 도정고 20석, 매갈이는 현미 140석을 찧어낼 수 있다. 같은 씨도 미곡상을 겸하는데, 지금 벼 출하기를 맞고 있으므로 주로 매갈이를 하여 이를 현미로 만들어 군산에 수송하였다. 두 사람 모두 장래 더욱 사업을 확장할 계획 중이다.
==== (2) 주조업(酒造業) ====
야마모토 주시치(山本忠七)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41년(1908) 6월 이 업을 시작하여 지금 히가시마치(東町)<ref group="역주">강경 일본인 거류지의 정(町) 이름.</ref>의 자택 안에서 양조에 종사하고 있다. 지금의 양조고는 약 100석이며, 해를 거듭하여 석수(石數)를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이 고장 부근 및 군산·공주 방면에 판로를 가진다. 소매 시세는 상등 1되 40전, 중등 35전, 하등 26전이다.
==== (3) 소면 제조업(素麵<ref group="역주">일본식 국수. 「一箱」 단위로 팔았다.</ref>製造業) ====
나카이 겐조(中井兼造)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재작년 이래 이 업을 시작하여 지금 제조기 1대를 갖추고 종업자 3명을 써서 하루 평균 6상자를 제조하였다(겨울철에는 제조 휴지). 품질이 비교적 양호하고 조선인용으로 판로가 넓다. 한 상자 소매 시세 2원 30전.
==== (4) 기와 제조업(瓦製造業) ====
40년(1907) 6월 나카노 사부로(中野三郎) 씨가 이 업을 시작하였고, 그 뒤 남에게 양도하여 지금은 하야시 가메스케의 경영에 속한다. 강경 시가 북방 불암리(佛岩里) 나루터 부근에 제조소를 두고 원료는 부근의 점토를 쓰며 제품이 양호하다. 한 달 평균 6,000매를 제조하고 시세는 1,000매에 32원 가량이다. 이 물건은 판로가 매우 넓고, 이 고장에서도 철도 개통을 눈앞에 두고 가옥을 새로 짓는 것이 급증하고 있으므로 장래 매우 유망한 사업이다.
==== (5) 매갈이 매통 제조업(籾摺臼<ref group="역주">매통·매갈이 기계. 재래식 나무 매통(목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1대 3원 50전.</ref>製造業) ====
이 고장에 제조소 두 곳이 있다. 수요기를 맞으면 한 달 평균 30대를 제조하였다. 1대 3원 50전 내외.
==== (6) 제빙업(氷製造業) ====
이 고장 상강경(上江景)<ref group="역주">강경 위쪽. 얼음 저장고가 놓인 산기슭.</ref> 산기슭에 저장고를 두고 해마다 겨울철에 물을 얼려 천연 얼음을 만드는 것으로, 히라하루 도미조(平春富藏)·무라카미 다쓰노주〔?〕(村上達之十〔?〕) 두 사람의 공동 경영에 속한다. 40년(1907) 12월 이 업을 시작하여 그 뒤 해를 거듭하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제빙고는 2,000관목(貫目)<ref group="역주">1관 ≈ 3.75kg. 제빙고 2,000관목 ≈ 7.5톤.</ref>이며 이 고장과 군산 방면에 판로를 가진다.
==== (7) 조류 박제업(鳥類剝製業) ====
43년(1910) 10월 상순 개업으로 니노미야 다케사부로(二宮竹三郎) 씨가 경영하는 곳이다. 이 고장 부근은 각종 조류의 서식이 많은 곳이므로 이 업의 장래는 매우 유망하다. 지금 조선 안에서는 판로가 적으나 해외의 수요가 많으므로 머지않아 해외 수출을 시도할 계획 중이라고 한다. 박제하는 조류의 종류는 꿩(雉)·수리(鷲)·학(鶴), 그 밖의 작은 새 등이며, 그중에서도 꿩은 해외 수요가 가장 많다.
==== (8) 다다미 제조업(疊製造業) ====
이 업에 종사하는 자가 지금 두 곳 있다. 원료인 볏짚이 풍부하고, 게다가 근래 조선산 완석(莞蓆<ref group="역주">왕골(莞)로 짠 자리. 한국의 완초(莞草) 돗자리. 원문은 「莞蓆」과 「莞席」을 함께 쓴다.</ref>, 왕골자리)은 품질이 양호하여 쉽게 헐지 않으므로 다다미 표면(疊表)에 쓰는 자가 늘어, 일본산 물건과 함께 수요가 매우 많다. 한 장 시세는 상등 1원 80전 내외, 중등 1원 4~50전, 하등은 1원 20전 이하이다.
이 밖에 게다(下駄)<ref group="역주">일본식 나막신.</ref> 제조업 2, 통(桶) 제조업 2, 양철 세공업(錻力細工業) 3, 사시모노업(指物業<ref group="역주">사시모노(指物). 못을 쓰지 않고 판재를 짜맞추어 가구·상자를 만드는 목공.</ref>, 짜맞춤 목공) 1이 있다. 그 밖에 지금 계획 중에 속하는 것으로 간장·된장 제조업 1, 가마니·새끼 제조업 1이 있으나 이는 생략한다.
=== (2) 조선인이 경영하는 공업 ===
조선인의 공업은 아직 유치한 영역에 있어, 따라서 이 지방의 공업으로 들 만한 것이 매우 적다. 다만 충남 한산군(韓山郡)에서 제조하는 저포(苧布<ref group="역주">모시. 한산 모시. 「手紡術」은 손으로 실을 잣는 기술(모시 째기·삼기).</ref>, 모시)는 예로부터 조선 특유 물산 가운데 한둘로 꼽혀 한산 시장의 이름이 전국 도처에 널리 전해지기에 이르렀다. 그 손으로 잣는 기술(手紡術)의 교묘함은 놀랄 만한 것이 있어, 마저(麻苧, 모시풀) 종류 가운데 가장 광택이 풍부한 것을 시장에서 사들여 햇볕에 천연 표백하여 흰빛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손으로 잣는 것인데, 부녀가 농사일 틈틈이 도처에서 이에 종사하지 않는 데가 없다. 지금은 한 해 가운데 생산이 가장 적은 시기임에도 한 달 약 2,400필의 산출이 있어 한 해 약 5만 필에 이른다. 지난해 이 고장에 이입된 저포의 액수는 3만 원을 넘었다. 만약 장래 그 원료인 모시풀 재배 방법과 저포 제직 방법에 적당한 개량을 가하기에 이른다면, 조선의 유망한 공업품으로서 큰 발전을 보게 될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 밖에 이 고장에서 경영되는 공업의 주된 것을 보이면 아래와 같다.
{| class="wikitable"
! 제조품명 !! 제조 호수 !! 종업자수 !! 1년 중 제조고 !! 제조품 가격(원) !! 판로
|-
| 도기(陶器)<ref group="역주">1,500개에 350원이면 단가 23전 3리. 나누어떨어지지 않으나 다른 항이 모두 맞으므로 판독은 그대로 두었다.</ref> || 2 || 2 || 1,500(개) || 350.000 || 당지방
|-
| 즐(櫛, 빗) || 3 || 3 || 71,175 || 2,135.250 || 경기 지방
|-
| 입(笠, 갓) || 3 || 3 || 1,000 || 1,000.000 || 당지방
|-
| 혜(鞋, 신) || 3 || 2〔?〕 || 1,300 || 2,000.000 || 동
|-
| 잠(簪, 비녀) || 2 || 4 || 300 || 300.000 || 동
|-
| 완석(莞蓆, 왕골자리) || — || — || 2,160 || 1,080.000 || 〔당지방 및 군산 지방 — 아래 칸과 함께〕
|-
| 노석(蘆蓆<ref group="역주">갈대로 짠 거친 자리. 제11장 시장 상품표에는 「蘆席 五百枚」로 나온다.</ref>, 갈대자리) || — || — || 36,000 || 3,600.000 || 당지방 및 군산 지방
|}
〔가격은 원문의 「圓、錢厘」 표기를 그대로 소수점으로 옮겼다. 예: 「三、六〇〇、〇〇〇」=3,600원 00전 0리.〕
〔비고〕 이 고장 부근에서는 농가의 부업으로 완석(莞蓆) 및 노석(蘆蓆)을 제조하는 자가 매우 많다. 제조 호수와 종업자수는 자세하지 않으므로 이를 싣지 않는다.
</div>
== 역주 ==
<references group="역주" />
== 라이선스 ==
{{번역 저작권
|원문 = {{PD-South Korea}}
|번역 = {{CC-BY-SA-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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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최근강경사정/제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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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1:54:3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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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3장 어업 ==
이 고장의 벼 출하기가 차츰 끝나고 때가 5~6월 교차기에 이르면, 강경 부두는 어류를 가득 실은 범선으로 채워져 많을 때는 4~50척, 적어도 10척을 밑돌지 않는다. 강가 일대의 땅은 홀연 하나의 큰 어시장이 되어 참으로 '생선의 강경(魚の江景)'이라 할 광경을 이루기에 이른다. 그 사이의 거래액은 수만 원에 이르고, 여기에 저 건어(乾魚)·염어(鹽魚)를 더하면 1년간의 이입액이 20만 원에 달하니 또한 성대하다고 할 만하다. 아래에 이 고장에 이입되는 어족의 종류와 그 어장·어기(漁期) 등을 간략히 적는다.
==== (1) 명태어(明太魚)<ref group="역주">원문에 훈(ルビ)이 없다. 조선 어명 그대로다. 「凍乾<ref group="역주">각각 얼려 말림(북어), 그냥 말림, 소금 뿌려 말림, 소금물에 절임, 소금에 저장함.</ref>したる物」은 동태·북어. 「百連=一駄」.</ref> ====
이 물고기는 함경도의 특산물로, 북으로는 두만강에서 남으로는 함흥 부근에 미친다. 어기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의 사이이며, 그중에서도 12월 상순부터 중순까지를 어기〔성어기〕로 삼는다. 이 물고기는 조선의 수산물 가운데 중요한 것으로 전국 도처에 수요가 매우 많고 특히 관혼상제에 빠뜨릴 수 없는 물건이다. 따라서 그 판로가 광대함은 수산물 가운데 달리 견줄 것이 없다. 이 고장에 이입되어 오는 이 물고기는 전부 얼려 말린 것(凍乾, 동태·북어)으로 100연(連)을 1태(駄)로 삼으며, 1년간의 이입액은 3,000태 이상에 미친다. 가격은 해마다 매우 오르내림이 있어, 지금은 1태 16원 50전에서 18원 50전, 새 물건은 22원 50전을 부른다. 전부 원산 방면에서 수송되어 온다. 명태어의 알과 창자는 젓갈(鹽辛)<ref group="역주">젓갈. 명태 알·창자로 만든 명란젓·창난젓.</ref>로 만들어 판매되는데, 명태와 마찬가지로 수요가 왕성하여 이 지방으로도 많이 들어온다.
==== (2) 석수어(石首魚<ref group="역주">조기·부세류. 일본 어명 グチ(구치)는 민어과 물고기의 통칭이며, 여기서 「五六月の交」에 칠산탄·위도에서 잡히는 것은 참조기(黃石首魚)를 중심으로 한 조기 무리다. 「石首魚」는 조선·중국의 한자 어명 그대로다.</ref>, 구치〔ぐち〕) ====
이 물고기는 이 고장에 이입되는 생선어(生鮮魚) 가운데 약 7할을 차지하여, 5~6월 교차기에는 거의 '조기의 강경'이라 할 광경이다. 조선인이 가장 좋아하는 어족으로 명태어와 마찬가지로 관혼상제에 빠뜨릴 수 없는 물건이다. 따라서 그 판로가 가장 넓고, 어업의 성대함은 명태 어업 다음간다. 어장은 칠산탄(七山灘)<ref group="역주">전남 영광 앞바다의 칠산 어장. 조기 어장으로 이름났다.</ref>에서 위도(蝟島)<ref group="역주">전북 부안 앞바다. 조기 파시로 유명.</ref>·격음군도(隔音群島) 방면에 걸쳐 있으며 어획 수가 가장 많다. 어기는 해에 따라 다소 이르고 늦음이 있으나, 보통 팔십팔야(八十八夜)<ref group="역주">입춘부터 88일째(양력 5월 2일 무렵)·99일째. 일본의 농어업 절기로, 이 책은 서해 조기·도미·삼치의 성어기를 이 절기로 표시한다.</ref> 전후 30일간을 성어기로 삼는다. 어획물은 보통 생선인 채로 이 고장에 수송되어 오지만, 계절에 따라 또는 장소에 따라 배 안에서 염장(鹽漬)하는 일이 있다. 이 고장에서는 혹은 생선 그대로, 혹은 염건(鹽乾)으로, 혹은 염장으로 하여 부근 각지에 수송한다.
염장품은 비교적 값이 비싸고 음력 백중 전이나 정월 전 같은 때에 가장 잘 팔린다. 따라서 일본인·조선인 가운데 다소 자력(資力)이 있는 자는 누구나 수만 마리를 사들여 이를 큰 독에 소금에 절여 두었다가 철을 기다려 시장에 내다 팔아 뜻밖의 이익을 얻는 자가 많다. 절여 둔 국물(汁)은 채소 절임용으로 수요가 많아, 이 고장에서 염장용 큰 독을 무상으로 빌려주었을 때에는 그 국물을 받아 가지는 옛 관습이 있다. 가격은 해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1,000마리에 7~8원부터 15~16원에 이르며, 어획 초에는 1마리 3전 이상이다.
==== (3) 도미(鯛) ====
죽도(竹島)<ref group="역주">금강 하구 바깥 서해의 섬들. 연도·녹도는 충남 보령 앞바다, 죽도는 도미 산란장으로 서술된다.</ref> 근해는 봄철 산란 때문에 이 물고기가 무리 짓는 것이 가장 많아 조선 연해 가운데 제일의 도미 어장이다. 어기는 팔십팔야 전후부터 무릇 60일간을 성어기로 삼는다. 이 시기를 맞아 죽도 및 연도(煙島) 부근에 모이는 선박 수는 어선 800척, 일본 염절선(鹽切船)<ref group="역주">잡은 생선을 배 위에서 소금에 절여 실어 나르는 일본 어선. 「鹽切」은 그렇게 절인 물건.</ref> 120척, 출매선(出買船)<ref group="역주">어장까지 나가 어선에서 직접 물고기를 사들이는 배. 강경을 드나드는 배의 다수가 이것이며 일본인 6 대 조선인 4의 비율이라는 서술이 이 장의 결론부다.</ref> 500척에 달하니 그 성황을 알 만하다. 어획한 이 물고기는 생선인 채로 부산·인천·군산 및 이 고장 방면에 수송되어 오지만, 죽도 부근처럼 한꺼번에 거액의 어획이 있는 큰 어장에서는 일본에서 범선이 와서 이를 사들여 소금에 절여 일본으로 수송한다. 가격은 오르내림이 심하여 일정하지 않으나 성어기에는 1마리 7~8전부터 20전 내외이다.
==== (4) 삼치(鰆, 사와라) ====
이 물고기는 위도·격음군도·연도·녹도(鹿島) 및 고도(孤島) 방면에서 어획하여 이 고장으로 수송해 오는 것으로, 그중에서도 녹도 일대의 광활한 해면은 서해 제일의 좋은 어장이다. 어기는 군산 앞바다에서 팔십팔야부터 구십구야까지의 사이를 최성기로 삼는다. 어획물은 일부가 군산 및 이 고장 방면으로 수송되고 나머지는 염절(鹽切)로 하여 일본 각지로 수송한다. 가격은 1마리 20전 내외에서 3~40전에 이른다.
==== (5) 민어(鮸, 니베) ====
금강 어귀 군산 근해에서 어획하는 것으로 5~6월 교차기를 성어기로 삼는다. 보통 생선인 채로 판매하지만 많이 잡힐 때에는 이를 염장한다. 그 방법은 머리 쪽에서 등뼈를 따라 세 쪽으로 갈라 펴서 소금을 뿌리고 약 열흘간 절여 두었다가 꺼내어, 그 절인 국물로 이를 씻고 머리와 꼬리를 다소 안쪽으로 구부려 둥근 모양으로 만들고 여기에 무거운 눌림을 가한 뒤, 맑은 날 꺼내어 2~3일간 말린다. 이 물고기는 조선인이 석수어 다음으로 진중히 여기는 어족으로 판로가 넓다.
==== (6) 대어(大の魚, 다치노우오 — 갈치) ====
이 물고기의 주된 어장은 멀리 칠산탄·위도 근해에서 격음열도·죽도·연도·녹도·고도의 여러 섬 사이이다. 죽도 근해의 어기는 5~6월 교차기를 가장 성한 때로 삼는다. 조선인의 수요가 넓어 초여름 모내기(挿秧)<ref group="역주">모내기.</ref> 무렵에 가장 잘 팔린다. 1마리 가격은 2전 내외에서 8전에 이른다.
==== (7) 상어(鱶, 후카) ====
제주도 및 어청도(於靑島)<ref group="역주">군산 서쪽 먼바다의 섬.</ref> 부근에서 어획하며 어기는 봄·가을 두 철을 주로 한다. 보통 소건(素乾) 또는 염건(鹽乾)하여 시장에 판매하지만, 근래에는 생선인 채로 혹은 소금에 절여 부산 및 일본 방면으로 수송되는 것이 많다. 이 물고기의 간에서 기름을 짜내는데, 조선인 사이에서 등불용 또는 방충용으로 수요가 있다. 가격은 석유통(石油鑵)<ref group="역주">석유 한 깡통 분량. 상어 간유의 거래 단위.</ref> 한 통에 1원 내지 1원 30전이다.
==== (8) 가오리(鱝, 에이) ====
금강 어귀 줄포만(茁浦灣)<ref group="역주">전북 부안·고창 사이의 만(곰소만).</ref> 부근에서 어획하는 것이 비교적 많고, 그 방면에서는 5월 교차기를 성어기로 삼는다. 조선인의 기호품으로 대부분 날로 먹지만, 한편으로 소건 또는 염장하여 판매되며 판로가 자못 넓다.
==== (9) 농어(鱸, 스즈키) ====
금강 하구에서 어획되는 것이 많고 어기는 4월부터 9월까지의 사이이며, 대부분 생선인 채로 판매되는데 주로 일본인용이다.
==== (10) 준치(鰣, 히라) ====
금강 어귀 및 격음열도 부근에서 어획된다. 어기는 5월부터 7월 하순까지로 한다. 조선인이 좋아하는 어족으로 수요가 많고, 보통 염장하여 이 고장에 들어온다.
==== (11) 갯장어(鱧, 하모) ====
격음열도·죽도 및 녹도 근해에서 어획하는 것으로 어기는 봄·가을 두 철이다. 조선인이 좋아하지 않는 어족이지만 일본인용으로 수요가 많고, 또한 생선인 채로 일본에 수송된다.
==== (12) 성대(火魚<ref group="역주">성대(카나가시라). 「火魚」는 성대를 가리키는 한국 어명(화어·달갱이)과 통한다. 조기와 섞여 잡힌다는 서술과도 맞는다.</ref>, 가나가시라) ====
군산 근해에서 5~6월 교차기에 석수어와 함께 섞여 잡힌다. 조선인이 이를 즐겨 생선·염장 모두 잘 팔린다.
==== (13) 뱀장어(鰻, 우나기) ====
주로 금강을 어장으로 삼는다. 어기는 봄·가을 두 철로, 봄철은 1월〔?〕부터 7월까지, 가을철은 9월부터 11월까지로 한다. 본래 이 물고기는 조선인이 즐겨 먹지 않는 어류이므로 어획에 종사하는 자가 거의 없었으나, 메이지 27년(1894)경 우리 일본의 어업자가 처음으로 조선 땅에서 어획을 시도하여 차츰 그 어장을 확장하였고, 지금은 대부분 오사카 방면으로 수송하였다. 가격은 100몬메(百目)<ref group="역주">100몬메 = 375g. 뱀장어 100몬메 20전.</ref>에 20전 내외이다.
==== (14) 새우(鰕, 에비) ====
군산 근해에서 어획하는 것으로 진하(眞鰕)·백하(白鰕)·차하(車鰕)·이세하(伊勢鰕)의 네 종류가 있으나 그중에서도 진하·백하를 주로 한다. 어기는 봄·가을 두 철로 봄철은 3월 초순부터 7월 하순까지, 가을철은 8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에 미친다. 대부분 소금에 절이고, 큰 것은 이를 건하(乾鰕)로 하여 20마리를 1연(連)으로 삼아 시장에 판매한다.
==== (15) 전복(鮑, 아와비) ====
제주도·어청도 근해에서 산출되며, 특히 제주도에서 이를 채취하는 여자 해인(海人<ref group="역주">해녀.</ref>, 해녀)이 매우 많다. 일부는 생물 그대로 일본인에게 판매하지만 대부분은 말려서 열 개를 한 꼬치에 꿰어 시장에 낸다. 이를 전복(全鰒)이라 한다. 일본으로 수송되는 액수도 적지 않다.
위에 든 어류 외에 숭어(鰡)·백어(白魚)·사어(沙魚)·해삼(海鼠)·오징어(烏賊)·굴(牡蠣) 등도 어획되지만 그 액수는 비교적 적다.
해조류 가운데 이 고장에 이입되는 주요한 것은 아래와 같다.
==== (1) 김(海苔<ref group="역주">김. 자연산과 양식 두 가지가 있다는 서술은 1910년 무렵 남해안 김 양식의 실태를 보여 준다. 40장 1속(20장 1속도 있음).</ref>, 노리) ====
완도·위도 및 어청도 부근에서 많이 산출되며, 자연산과 양식한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제조 방법이 조악하여 가격 또한 싸다. 보통 40장을 한 속(束)으로 하며(20장 한 속인 것도 있다), 볏짚 따위로 이를 묶어 시장에 판매한다. 수요가 비교적 많다.
==== (2) 다시마(昆布<ref group="역주">다시마. 함경 연안산이 원산에 모였다가 강경으로 온다.</ref>, 곤부) ====
북조선 연안 일대의 땅에서 산출되며, 채취기는 여름철 6~7월 교차기이다. 전부 원산에 모았다가 그곳에서 이 방면으로 수송해 온다.
==== (3) 미역(若布<ref group="역주">미역. '''충청도 산부가 산후에 반드시 미역을 먹는 관습'''을 「舊習」으로 기록한 대목은 이 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민속 기술이다.</ref>, 와카메) ====
함경·강원·경상·전라 각 도 연해에서 산출되어 이 고장으로 수송되어 오는 액수가 적지 않다. 조선인은 이를 자못 즐겨 먹으며, 특히 충청도 지방의 농민 산부(產婦)는 산후에 반드시 이를 먹는 옛 관습이 있다. 일본인 또한 이를 좋아하므로 판로가 매우 넓다.
이 밖에 해라(海蘿<ref group="역주">풀가사리.</ref>, 후노리)·석화채(石花菜<ref group="역주">우뭇가사리. 「石花菜」는 우뭇가사리의 한자명이며, 굴(石花)과는 다르다.</ref>, 덴구사, 우뭇가사리) 등이 이입되지만 그 액수는 매우 적다.
요컨대 이 고장은 금강의 흐름을 통하여 충청·전라의 연해에 유망한 어장을 가지며, 부근 16개 군에 대한 수산물의 일대 집산시장이다. 어업이 성함을 이로써 알 수 있다. 해마다 4·5·6의 세 달 동안 이 고장을 드나드는 어선의 수는 많을 때는 하루 4~50척에 달하고 적어도 10척을 밑돌지 않는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출매선(出買船)이며(죽도 부근 어장에 가서 어선으로부터 사들이는 일도 한다), 일본인 6할·조선인 4할의 비율이다. 근년에는 어선이 스스로 수송해 오는 것이 늘었다. 어선은 주로 후쿠오카·야마구치·오이타·나가사키·사가·가가와·히로시마·에히메 등 여러 현(縣)의 것이며, 각 현 모두 갖가지 장려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 고장의 어류 도매상(問屋)<ref group="역주">위탁판매를 맡는 객주. 일본인 5호, 조선인 15호, 수수료 매상의 7%.</ref>은 일본인 5호, 조선인 15호이며, 위탁판매 수수료는 매상금액의 100분의 7을 보통으로 한다. 해조류는 대부분 조선인이 취급하는 바로서, 이 고장 시장에 판매하고 또 부근 각지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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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 ==
<references group="역주"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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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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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장 어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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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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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제13장 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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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장 어업 ==
이 고장의 벼 출하기가 차츰 끝나고 때가 5~6월 교차기에 이르면, 강경 부두는 어류를 가득 실은 범선으로 채워져 많을 때는 4~50척, 적어도 10척을 밑돌지 않는다. 강가 일대의 땅은 홀연 하나의 큰 어시장이 되어 참으로 '생선의 강경(魚の江景)'이라 할 광경을 이루기에 이른다. 그 사이의 거래액은 수만 원에 이르고, 여기에 저 건어(乾魚)·염어(鹽魚)를 더하면 1년간의 이입액이 20만 원에 달하니 또한 성대하다고 할 만하다. 아래에 이 고장에 이입되는 어족의 종류와 그 어장·어기(漁期) 등을 간략히 적는다.
==== (1) 명태어(明太魚) ====
이 물고기는 함경도의 특산물로, 북으로는 두만강에서 남으로는 함흥 부근에 미친다. 어기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의 사이이며, 그중에서도 12월 상순부터 중순까지를 어기〔성어기〕로 삼는다. 이 물고기는 조선의 수산물 가운데 중요한 것으로 전국 도처에 수요가 매우 많고 특히 관혼상제에 빠뜨릴 수 없는 물건이다. 따라서 그 판로가 광대함은 수산물 가운데 달리 견줄 것이 없다. 이 고장에 이입되어 오는 이 물고기는 전부 얼려 말린 것(凍乾<ref group="역주">각각 얼려 말림(북어), 그냥 말림, 소금 뿌려 말림, 소금물에 절임, 소금에 저장함.</ref>, 동태·북어)으로 100연(連)을 1태(駄)로 삼으며, 1년간의 이입액은 3,000태 이상에 미친다. 가격은 해마다 매우 오르내림이 있어, 지금은 1태 16원 50전에서 18원 50전, 새 물건은 22원 50전을 부른다. 전부 원산 방면에서 수송되어 온다. 명태어의 알과 창자는 젓갈(鹽辛)<ref group="역주">젓갈. 명태 알·창자로 만든 명란젓·창난젓.</ref>로 만들어 판매되는데, 명태와 마찬가지로 수요가 왕성하여 이 지방으로도 많이 들어온다.
==== (2) 석수어(石首魚, 구치〔ぐち〕) ====
이 물고기는 이 고장에 이입되는 생선어(生鮮魚) 가운데 약 7할을 차지하여, 5~6월 교차기에는 거의 '조기의 강경'이라 할 광경이다. 조선인이 가장 좋아하는 어족으로 명태어와 마찬가지로 관혼상제에 빠뜨릴 수 없는 물건이다. 따라서 그 판로가 가장 넓고, 어업의 성대함은 명태 어업 다음간다. 어장은 칠산탄(七山灘)<ref group="역주">전남 영광 앞바다의 칠산 어장. 조기 어장으로 이름났다.</ref>에서 위도(蝟島)<ref group="역주">전북 부안 앞바다. 조기 파시로 유명.</ref>·격음군도(隔音群島) 방면에 걸쳐 있으며 어획 수가 가장 많다. 어기는 해에 따라 다소 이르고 늦음이 있으나, 보통 팔십팔야(八十八夜)<ref group="역주">입춘부터 88일째(양력 5월 2일 무렵)·99일째. 일본의 농어업 절기로, 이 책은 서해 조기·도미·삼치의 성어기를 이 절기로 표시한다.</ref> 전후 30일간을 성어기로 삼는다. 어획물은 보통 생선인 채로 이 고장에 수송되어 오지만, 계절에 따라 또는 장소에 따라 배 안에서 염장(鹽漬)하는 일이 있다. 이 고장에서는 혹은 생선 그대로, 혹은 염건(鹽乾)으로, 혹은 염장으로 하여 부근 각지에 수송한다.
염장품은 비교적 값이 비싸고 음력 백중 전이나 정월 전 같은 때에 가장 잘 팔린다. 따라서 일본인·조선인 가운데 다소 자력(資力)이 있는 자는 누구나 수만 마리를 사들여 이를 큰 독에 소금에 절여 두었다가 철을 기다려 시장에 내다 팔아 뜻밖의 이익을 얻는 자가 많다. 절여 둔 국물(汁)은 채소 절임용으로 수요가 많아, 이 고장에서 염장용 큰 독을 무상으로 빌려주었을 때에는 그 국물을 받아 가지는 옛 관습이 있다. 가격은 해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1,000마리에 7~8원부터 15~16원에 이르며, 어획 초에는 1마리 3전 이상이다.
==== (3) 도미(鯛) ====
죽도(竹島)<ref group="역주">금강 하구 바깥 서해의 섬들. 연도·녹도는 충남 보령 앞바다, 죽도는 도미 산란장으로 서술된다.</ref> 근해는 봄철 산란 때문에 이 물고기가 무리 짓는 것이 가장 많아 조선 연해 가운데 제일의 도미 어장이다. 어기는 팔십팔야 전후부터 무릇 60일간을 성어기로 삼는다. 이 시기를 맞아 죽도 및 연도(煙島) 부근에 모이는 선박 수는 어선 800척, 일본 염절선(鹽切船)<ref group="역주">잡은 생선을 배 위에서 소금에 절여 실어 나르는 일본 어선. 「鹽切」은 그렇게 절인 물건.</ref> 120척, 출매선(出買船)<ref group="역주">어장까지 나가 어선에서 직접 물고기를 사들이는 배. 강경을 드나드는 배의 다수가 이것이며 일본인 6 대 조선인 4의 비율이라는 서술이 이 장의 결론부다.</ref> 500척에 달하니 그 성황을 알 만하다. 어획한 이 물고기는 생선인 채로 부산·인천·군산 및 이 고장 방면에 수송되어 오지만, 죽도 부근처럼 한꺼번에 거액의 어획이 있는 큰 어장에서는 일본에서 범선이 와서 이를 사들여 소금에 절여 일본으로 수송한다. 가격은 오르내림이 심하여 일정하지 않으나 성어기에는 1마리 7~8전부터 20전 내외이다.
==== (4) 삼치(鰆, 사와라) ====
이 물고기는 위도·격음군도·연도·녹도(鹿島) 및 고도(孤島) 방면에서 어획하여 이 고장으로 수송해 오는 것으로, 그중에서도 녹도 일대의 광활한 해면은 서해 제일의 좋은 어장이다. 어기는 군산 앞바다에서 팔십팔야부터 구십구야까지의 사이를 최성기로 삼는다. 어획물은 일부가 군산 및 이 고장 방면으로 수송되고 나머지는 염절(鹽切)로 하여 일본 각지로 수송한다. 가격은 1마리 20전 내외에서 3~40전에 이른다.
==== (5) 민어(鮸, 니베) ====
금강 어귀 군산 근해에서 어획하는 것으로 5~6월 교차기를 성어기로 삼는다. 보통 생선인 채로 판매하지만 많이 잡힐 때에는 이를 염장한다. 그 방법은 머리 쪽에서 등뼈를 따라 세 쪽으로 갈라 펴서 소금을 뿌리고 약 열흘간 절여 두었다가 꺼내어, 그 절인 국물로 이를 씻고 머리와 꼬리를 다소 안쪽으로 구부려 둥근 모양으로 만들고 여기에 무거운 눌림을 가한 뒤, 맑은 날 꺼내어 2~3일간 말린다. 이 물고기는 조선인이 석수어 다음으로 진중히 여기는 어족으로 판로가 넓다.
==== (6) 대어(大の魚, 다치노우오 — 갈치) ====
이 물고기의 주된 어장은 멀리 칠산탄·위도 근해에서 격음열도·죽도·연도·녹도·고도의 여러 섬 사이이다. 죽도 근해의 어기는 5~6월 교차기를 가장 성한 때로 삼는다. 조선인의 수요가 넓어 초여름 모내기(挿秧)<ref group="역주">모내기.</ref> 무렵에 가장 잘 팔린다. 1마리 가격은 2전 내외에서 8전에 이른다.
==== (7) 상어(鱶, 후카) ====
제주도 및 어청도(於靑島)<ref group="역주">군산 서쪽 먼바다의 섬.</ref> 부근에서 어획하며 어기는 봄·가을 두 철을 주로 한다. 보통 소건(素乾) 또는 염건(鹽乾)하여 시장에 판매하지만, 근래에는 생선인 채로 혹은 소금에 절여 부산 및 일본 방면으로 수송되는 것이 많다. 이 물고기의 간에서 기름을 짜내는데, 조선인 사이에서 등불용 또는 방충용으로 수요가 있다. 가격은 석유통(石油鑵)<ref group="역주">석유 한 깡통 분량. 상어 간유의 거래 단위.</ref> 한 통에 1원 내지 1원 30전이다.
==== (8) 가오리(鱝, 에이) ====
금강 어귀 줄포만(茁浦灣)<ref group="역주">전북 부안·고창 사이의 만(곰소만).</ref> 부근에서 어획하는 것이 비교적 많고, 그 방면에서는 5월 교차기를 성어기로 삼는다. 조선인의 기호품으로 대부분 날로 먹지만, 한편으로 소건 또는 염장하여 판매되며 판로가 자못 넓다.
==== (9) 농어(鱸, 스즈키) ====
금강 하구에서 어획되는 것이 많고 어기는 4월부터 9월까지의 사이이며, 대부분 생선인 채로 판매되는데 주로 일본인용이다.
==== (10) 준치(鰣, 히라) ====
금강 어귀 및 격음열도 부근에서 어획된다. 어기는 5월부터 7월 하순까지로 한다. 조선인이 좋아하는 어족으로 수요가 많고, 보통 염장하여 이 고장에 들어온다.
==== (11) 갯장어(鱧, 하모) ====
격음열도·죽도 및 녹도 근해에서 어획하는 것으로 어기는 봄·가을 두 철이다. 조선인이 좋아하지 않는 어족이지만 일본인용으로 수요가 많고, 또한 생선인 채로 일본에 수송된다.
==== (12) 성대(火魚, 가나가시라) ====
군산 근해에서 5~6월 교차기에 석수어와 함께 섞여 잡힌다. 조선인이 이를 즐겨 생선·염장 모두 잘 팔린다.
==== (13) 뱀장어(鰻, 우나기) ====
주로 금강을 어장으로 삼는다. 어기는 봄·가을 두 철로, 봄철은 1월〔?〕부터 7월까지, 가을철은 9월부터 11월까지로 한다. 본래 이 물고기는 조선인이 즐겨 먹지 않는 어류이므로 어획에 종사하는 자가 거의 없었으나, 메이지 27년(1894)경 우리 일본의 어업자가 처음으로 조선 땅에서 어획을 시도하여 차츰 그 어장을 확장하였고, 지금은 대부분 오사카 방면으로 수송하였다. 가격은 100몬메(百目)<ref group="역주">100몬메 = 375g. 뱀장어 100몬메 20전.</ref>에 20전 내외이다.
==== (14) 새우(鰕, 에비) ====
군산 근해에서 어획하는 것으로 진하(眞鰕)·백하(白鰕)·차하(車鰕)·이세하(伊勢鰕)의 네 종류가 있으나 그중에서도 진하·백하를 주로 한다. 어기는 봄·가을 두 철로 봄철은 3월 초순부터 7월 하순까지, 가을철은 8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에 미친다. 대부분 소금에 절이고, 큰 것은 이를 건하(乾鰕)로 하여 20마리를 1연(連)으로 삼아 시장에 판매한다.
==== (15) 전복(鮑, 아와비) ====
제주도·어청도 근해에서 산출되며, 특히 제주도에서 이를 채취하는 여자 해인(海人<ref group="역주">해녀.</ref>, 해녀)이 매우 많다. 일부는 생물 그대로 일본인에게 판매하지만 대부분은 말려서 열 개를 한 꼬치에 꿰어 시장에 낸다. 이를 전복(全鰒)이라 한다. 일본으로 수송되는 액수도 적지 않다.
위에 든 어류 외에 숭어(鰡)·백어(白魚)·사어(沙魚)·해삼(海鼠)·오징어(烏賊)·굴(牡蠣) 등도 어획되지만 그 액수는 비교적 적다.
해조류 가운데 이 고장에 이입되는 주요한 것은 아래와 같다.
==== (1) 김(海苔, 노리) ====
완도·위도 및 어청도 부근에서 많이 산출되며, 자연산과 양식한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제조 방법이 조악하여 가격 또한 싸다. 보통 40장을 한 속(束)으로 하며(20장 한 속인 것도 있다), 볏짚 따위로 이를 묶어 시장에 판매한다. 수요가 비교적 많다.
==== (2) 다시마(昆布, 곤부) ====
북조선 연안 일대의 땅에서 산출되며, 채취기는 여름철 6~7월 교차기이다. 전부 원산에 모았다가 그곳에서 이 방면으로 수송해 온다.
==== (3) 미역(若布, 와카메) ====
함경·강원·경상·전라 각 도 연해에서 산출되어 이 고장으로 수송되어 오는 액수가 적지 않다. 조선인은 이를 자못 즐겨 먹으며, 특히 충청도 지방의 농민 산부(產婦)는 산후에 반드시 이를 먹는 옛 관습이 있다. 일본인 또한 이를 좋아하므로 판로가 매우 넓다.
이 밖에 해라(海蘿<ref group="역주">풀가사리.</ref>, 후노리)·석화채(石花菜<ref group="역주">우뭇가사리. 「石花菜」는 우뭇가사리의 한자명이며, 굴(石花)과는 다르다.</ref>, 덴구사, 우뭇가사리) 등이 이입되지만 그 액수는 매우 적다.
요컨대 이 고장은 금강의 흐름을 통하여 충청·전라의 연해에 유망한 어장을 가지며, 부근 16개 군에 대한 수산물의 일대 집산시장이다. 어업이 성함을 이로써 알 수 있다. 해마다 4·5·6의 세 달 동안 이 고장을 드나드는 어선의 수는 많을 때는 하루 4~50척에 달하고 적어도 10척을 밑돌지 않는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출매선(出買船)이며(죽도 부근 어장에 가서 어선으로부터 사들이는 일도 한다), 일본인 6할·조선인 4할의 비율이다. 근년에는 어선이 스스로 수송해 오는 것이 늘었다. 어선은 주로 후쿠오카·야마구치·오이타·나가사키·사가·가가와·히로시마·에히메 등 여러 현(縣)의 것이며, 각 현 모두 갖가지 장려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 고장의 어류 도매상(問屋)<ref group="역주">위탁판매를 맡는 객주. 일본인 5호, 조선인 15호, 수수료 매상의 7%.</ref>은 일본인 5호, 조선인 15호이며, 위탁판매 수수료는 매상금액의 100분의 7을 보통으로 한다. 해조류는 대부분 조선인이 취급하는 바로서, 이 고장 시장에 판매하고 또 부근 각지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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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장 어업 ==
이 고장의 벼 출하기가 차츰 끝나고 때가 5~6월 교차기에 이르면, 강경 부두는 어류를 가득 실은 범선으로 채워져 많을 때는 4~50척, 적어도 10척을 밑돌지 않는다. 강가 일대의 땅은 홀연 하나의 큰 어시장이 되어 참으로 '생선의 강경(魚の江景)'이라 할 광경을 이루기에 이른다. 그 사이의 거래액은 수만 원에 이르고, 여기에 저 건어(乾魚)·염어(鹽魚)를 더하면 1년간의 이입액이 20만 원에 달하니 또한 성대하다고 할 만하다. 아래에 이 고장에 이입되는 어족의 종류와 그 어장·어기(漁期) 등을 간략히 적는다.
==== (1) 명태어(明太魚) ====
이 물고기는 함경도의 특산물로, 북으로는 두만강에서 남으로는 함흥 부근에 미친다. 어기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의 사이이며, 그중에서도 12월 상순부터 중순까지를 어기〔성어기〕로 삼는다. 이 물고기는 조선의 수산물 가운데 중요한 것으로 전국 도처에 수요가 매우 많고 특히 관혼상제에 빠뜨릴 수 없는 물건이다. 따라서 그 판로가 광대함은 수산물 가운데 달리 견줄 것이 없다. 이 고장에 이입되어 오는 이 물고기는 전부 얼려 말린 것(凍乾<ref group="역주">각각 얼려 말림(북어), 그냥 말림, 소금 뿌려 말림, 소금물에 절임, 소금에 저장함.</ref>, 동태·북어)으로 100연(連)을 1태(駄)로 삼으며, 1년간의 이입액은 3,000태 이상에 미친다. 가격은 해마다 매우 오르내림이 있어, 지금은 1태 16원 50전에서 18원 50전, 새 물건은 22원 50전을 부른다. 전부 원산 방면에서 수송되어 온다. 명태어의 알과 창자는 젓갈(鹽辛)<ref group="역주">젓갈. 명태 알·창자로 만든 명란젓·창난젓.</ref>로 만들어 판매되는데, 명태와 마찬가지로 수요가 왕성하여 이 지방으로도 많이 들어온다.
==== (2) 석수어(石首魚, 구치〔ぐち〕) ====
이 물고기는 이 고장에 이입되는 생선어(生鮮魚) 가운데 약 7할을 차지하여, 5~6월 교차기에는 거의 '조기의 강경'이라 할 광경이다. 조선인이 가장 좋아하는 어족으로 명태어와 마찬가지로 관혼상제에 빠뜨릴 수 없는 물건이다. 따라서 그 판로가 가장 넓고, 어업의 성대함은 명태 어업 다음간다. 어장은 칠산탄(七山灘)<ref group="역주">전남 영광 앞바다의 칠산 어장. 조기 어장으로 이름났다.</ref>에서 위도(蝟島)<ref group="역주">전북 부안 앞바다. 조기 파시로 유명.</ref>·격음군도(隔音群島) 방면에 걸쳐 있으며 어획 수가 가장 많다. 어기는 해에 따라 다소 이르고 늦음이 있으나, 보통 팔십팔야(八十八夜)<ref group="역주">입춘부터 88일째(양력 5월 2일 무렵)·99일째. 일본의 농어업 절기로, 이 책은 서해 조기·도미·삼치의 성어기를 이 절기로 표시한다.</ref> 전후 30일간을 성어기로 삼는다. 어획물은 보통 생선인 채로 이 고장에 수송되어 오지만, 계절에 따라 또는 장소에 따라 배 안에서 염장(鹽漬)하는 일이 있다. 이 고장에서는 혹은 생선 그대로, 혹은 염건(鹽乾)으로, 혹은 염장으로 하여 부근 각지에 수송한다.
염장품은 비교적 값이 비싸고 음력 백중 전이나 정월 전 같은 때에 가장 잘 팔린다. 따라서 일본인·조선인 가운데 다소 자력(資力)이 있는 자는 누구나 수만 마리를 사들여 이를 큰 독에 소금에 절여 두었다가 철을 기다려 시장에 내다 팔아 뜻밖의 이익을 얻는 자가 많다. 절여 둔 국물(汁)은 채소 절임용으로 수요가 많아, 이 고장에서 염장용 큰 독을 무상으로 빌려주었을 때에는 그 국물을 받아 가지는 옛 관습이 있다. 가격은 해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1,000마리에 7~8원부터 15~16원에 이르며, 어획 초에는 1마리 3전 이상이다.
==== (3) 도미(鯛) ====
죽도(竹島)<ref group="역주">금강 하구 바깥 서해의 섬들. 연도·녹도는 충남 보령 앞바다, 죽도는 도미 산란장으로 서술된다.</ref> 근해는 봄철 산란 때문에 이 물고기가 무리 짓는 것이 가장 많아 조선 연해 가운데 제일의 도미 어장이다. 어기는 팔십팔야 전후부터 무릇 60일간을 성어기로 삼는다. 이 시기를 맞아 죽도 및 연도(煙島) 부근에 모이는 선박 수는 어선 800척, 일본 염절선(鹽切船)<ref group="역주">잡은 생선을 배 위에서 소금에 절여 실어 나르는 일본 어선. 「鹽切」은 그렇게 절인 물건.</ref> 120척, 출매선(出買船)<ref group="역주">어장까지 나가 어선에서 직접 물고기를 사들이는 배. 강경을 드나드는 배의 다수가 이것이며 일본인 6 대 조선인 4의 비율이라는 서술이 이 장의 결론부다.</ref> 500척에 달하니 그 성황을 알 만하다. 어획한 이 물고기는 생선인 채로 부산·인천·군산 및 이 고장 방면에 수송되어 오지만, 죽도 부근처럼 한꺼번에 거액의 어획이 있는 큰 어장에서는 일본에서 범선이 와서 이를 사들여 소금에 절여 일본으로 수송한다. 가격은 오르내림이 심하여 일정하지 않으나 성어기에는 1마리 7~8전부터 20전 내외이다.
==== (4) 삼치(鰆, 사와라) ====
이 물고기는 위도·격음군도·연도·녹도(鹿島) 및 고도(孤島) 방면에서 어획하여 이 고장으로 수송해 오는 것으로, 그중에서도 녹도 일대의 광활한 해면은 서해 제일의 좋은 어장이다. 어기는 군산 앞바다에서 팔십팔야부터 구십구야까지의 사이를 최성기로 삼는다. 어획물은 일부가 군산 및 이 고장 방면으로 수송되고 나머지는 염절(鹽切)로 하여 일본 각지로 수송한다. 가격은 1마리 20전 내외에서 3~40전에 이른다.
==== (5) 민어(鮸, 니베) ====
금강 어귀 군산 근해에서 어획하는 것으로 5~6월 교차기를 성어기로 삼는다. 보통 생선인 채로 판매하지만 많이 잡힐 때에는 이를 염장한다. 그 방법은 머리 쪽에서 등뼈를 따라 세 쪽으로 갈라 펴서 소금을 뿌리고 약 열흘간 절여 두었다가 꺼내어, 그 절인 국물로 이를 씻고 머리와 꼬리를 다소 안쪽으로 구부려 둥근 모양으로 만들고 여기에 무거운 눌림을 가한 뒤, 맑은 날 꺼내어 2~3일간 말린다. 이 물고기는 조선인이 석수어 다음으로 진중히 여기는 어족으로 판로가 넓다.
==== (6) 대어(大の魚, 다치노우오 — 갈치) ====
이 물고기의 주된 어장은 멀리 칠산탄·위도 근해에서 격음열도·죽도·연도·녹도·고도의 여러 섬 사이이다. 죽도 근해의 어기는 5~6월 교차기를 가장 성한 때로 삼는다. 조선인의 수요가 넓어 초여름 모내기(挿秧)<ref group="역주">모내기.</ref> 무렵에 가장 잘 팔린다. 1마리 가격은 2전 내외에서 8전에 이른다.
==== (7) 상어(鱶, 후카) ====
제주도 및 어청도(於靑島)<ref group="역주">군산 서쪽 먼바다의 섬.</ref> 부근에서 어획하며 어기는 봄·가을 두 철을 주로 한다. 보통 소건(素乾) 또는 염건(鹽乾)하여 시장에 판매하지만, 근래에는 생선인 채로 혹은 소금에 절여 부산 및 일본 방면으로 수송되는 것이 많다. 이 물고기의 간에서 기름을 짜내는데, 조선인 사이에서 등불용 또는 방충용으로 수요가 있다. 가격은 석유통(石油鑵)<ref group="역주">석유 한 깡통 분량. 상어 간유의 거래 단위.</ref> 한 통에 1원 내지 1원 30전이다.
==== (8) 가오리(鱝, 에이) ====
금강 어귀 줄포만(茁浦灣)<ref group="역주">전북 부안·고창 사이의 만(곰소만).</ref> 부근에서 어획하는 것이 비교적 많고, 그 방면에서는 5월 교차기를 성어기로 삼는다. 조선인의 기호품으로 대부분 날로 먹지만, 한편으로 소건 또는 염장하여 판매되며 판로가 자못 넓다.
==== (9) 농어(鱸, 스즈키) ====
금강 하구에서 어획되는 것이 많고 어기는 4월부터 9월까지의 사이이며, 대부분 생선인 채로 판매되는데 주로 일본인용이다.
==== (10) 준치(鰣, 히라) ====
금강 어귀 및 격음열도 부근에서 어획된다. 어기는 5월부터 7월 하순까지로 한다. 조선인이 좋아하는 어족으로 수요가 많고, 보통 염장하여 이 고장에 들어온다.
==== (11) 갯장어(鱧, 하모) ====
격음열도·죽도 및 녹도 근해에서 어획하는 것으로 어기는 봄·가을 두 철이다. 조선인이 좋아하지 않는 어족이지만 일본인용으로 수요가 많고, 또한 생선인 채로 일본에 수송된다.
==== (12) 성대(火魚, 가나가시라) ====
군산 근해에서 5~6월 교차기에 석수어와 함께 섞여 잡힌다. 조선인이 이를 즐겨 생선·염장 모두 잘 팔린다.
==== (13) 뱀장어(鰻, 우나기) ====
주로 금강을 어장으로 삼는다. 어기는 봄·가을 두 철로, 봄철은 1월〔?〕부터 7월까지, 가을철은 9월부터 11월까지로 한다. 본래 이 물고기는 조선인이 즐겨 먹지 않는 어류이므로 어획에 종사하는 자가 거의 없었으나, 메이지 27년(1894)경 우리 일본의 어업자가 처음으로 조선 땅에서 어획을 시도하여 차츰 그 어장을 확장하였고, 지금은 대부분 오사카 방면으로 수송하였다. 가격은 100몬메(百目)<ref group="역주">100몬메 = 375g. 뱀장어 100몬메 20전.</ref>에 20전 내외이다.
==== (14) 새우(鰕, 에비) ====
군산 근해에서 어획하는 것으로 진하(眞鰕)·백하(白鰕)·차하(車鰕)·이세하(伊勢鰕)의 네 종류가 있으나 그중에서도 진하·백하를 주로 한다. 어기는 봄·가을 두 철로 봄철은 3월 초순부터 7월 하순까지, 가을철은 8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에 미친다. 대부분 소금에 절이고, 큰 것은 이를 건하(乾鰕)로 하여 20마리를 1연(連)으로 삼아 시장에 판매한다.
==== (15) 전복(鮑, 아와비) ====
제주도·어청도 근해에서 산출되며, 특히 제주도에서 이를 채취하는 여자 해인(海人<ref group="역주">해녀.</ref>, 해녀)이 매우 많다. 일부는 생물 그대로 일본인에게 판매하지만 대부분은 말려서 열 개를 한 꼬치에 꿰어 시장에 낸다. 이를 전복(全鰒)이라 한다. 일본으로 수송되는 액수도 적지 않다.
위에 든 어류 외에 숭어(鰡)·백어(白魚)·사어(沙魚)·해삼(海鼠)·오징어(烏賊)·굴(牡蠣) 등도 어획되지만 그 액수는 비교적 적다.
해조류 가운데 이 고장에 이입되는 주요한 것은 아래와 같다.
==== (1) 김(海苔, 노리) ====
완도·위도 및 어청도 부근에서 많이 산출되며, 자연산과 양식한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제조 방법이 조악하여 가격 또한 싸다. 보통 40장을 한 속(束)으로 하며(20장 한 속인 것도 있다), 볏짚 따위로 이를 묶어 시장에 판매한다. 수요가 비교적 많다.
==== (2) 다시마(昆布, 곤부) ====
북조선 연안 일대의 땅에서 산출되며, 채취기는 여름철 6~7월 교차기이다. 전부 원산에 모았다가 그곳에서 이 방면으로 수송해 온다.
==== (3) 미역(若布, 와카메) ====
함경·강원·경상·전라 각 도 연해에서 산출되어 이 고장으로 수송되어 오는 액수가 적지 않다. 조선인은 이를 자못 즐겨 먹으며, 특히 충청도 지방의 농민 산부(產婦)는 산후에 반드시 이를 먹는 옛 관습이 있다. 일본인 또한 이를 좋아하므로 판로가 매우 넓다.
이 밖에 해라(海蘿<ref group="역주">풀가사리.</ref>, 후노리)·석화채(石花菜<ref group="역주">우뭇가사리. 「石花菜」는 우뭇가사리의 한자명이며, 굴(石花)과는 다르다.</ref>, 덴구사, 우뭇가사리) 등이 이입되지만 그 액수는 매우 적다.
요컨대 이 고장은 금강의 흐름을 통하여 충청·전라의 연해에 유망한 어장을 가지며, 부근 16개 군에 대한 수산물의 일대 집산시장이다. 어업이 성함을 이로써 알 수 있다. 해마다 4·5·6의 세 달 동안 이 고장을 드나드는 어선의 수는 많을 때는 하루 4~50척에 달하고 적어도 10척을 밑돌지 않는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출매선(出買船)이며(죽도 부근 어장에 가서 어선으로부터 사들이는 일도 한다), 일본인 6할·조선인 4할의 비율이다. 근년에는 어선이 스스로 수송해 오는 것이 늘었다. 어선은 주로 후쿠오카·야마구치·오이타·나가사키·사가·가가와·히로시마·에히메 등 여러 현(縣)의 것이며, 각 현 모두 갖가지 장려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 고장의 어류 도매상(問屋)<ref group="역주">위탁판매를 맡는 객주. 일본인 5호, 조선인 15호, 수수료 매상의 7%.</ref>은 일본인 5호, 조선인 15호이며, 위탁판매 수수료는 매상금액의 100분의 7을 보통으로 한다. 해조류는 대부분 조선인이 취급하는 바로서, 이 고장 시장에 판매하고 또 부근 각지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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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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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4장 관공아 ==
==== △강경구재판소(江景區裁判所) ====
이 고장 상강경(上江景) 산기슭에 있다. 메이지 42년(1909) 11월 1일 개청하였으며, 처음에는 야마테초(山手町)의 민가를 임시 청사로 썼으나 43년(1910) 9월 19일 현 청사의 신축이 이루어져 이곳으로 옮겼다. 청사 부지 755평, 건평 62평, 공사비 총액 5,541원으로 강경에 있는 각 관공아 가운데 제일가는 건물이다. 관할 구역은 개청 이전에 한국재판소설치령으로 연산(連山)·은진(恩津)의 두 군으로 정해졌으나, 개청할 때에 통감부재판소설치령으로 석성(石城)·노성(魯城)·은진의 세 군 및 오천군(鰲川郡) 안의 어청도(於靑島)로 변경되었고, 다시 43년 7월 1일 현 관할 구역인 석성군·부여군·은진군·임천군(林川郡)·한산군(韓山郡)·오천군 안의 어청도로 바뀐 것이다. 현재 직원은 판사 1명(도이 간푸〔土居侃夫〕씨, 42년 11월 1일 임명), 서기 2명, 통역생 겸 서기 1명이며 판사 1명은 결원이다. 개청 이래 43년 10월 말까지의 취급 건수는 형사 14건, 민사 131건, 비송사건(非訴事件) 10건이다. 아래에 개청 이래 형의 선고를 받은 범죄자의 수와 내지인·조선인의 구별 및 그 죄명을 보인다(43년 10월 말 조사).
{| class="wikitable"
! 죄 명 !! 조선인 !! 내지인 !! 계
|-
| 절도(窃盜) || 9 || 1 || 10
|-
| 도박(賭博) || 7 || ― || 7
|-
| 공갈취재(恐嚇取財) || 1 || ― || 1
|-
| 사기취재(詐欺取財) || 2 || ― || 2
|-
| '''합계''' || '''19''' || '''1''' || '''20'''
|}
==== △은진군청(恩津郡廳) ====
이 고장에서 동쪽으로 2리 떨어진 은진 읍내에 있다. 외진 곳에 자리하므로 2~3년 전부터 이를 강경으로 옮기자는 의논이 관민 사이에 일어나 마침내 이전하기로 내정되었으나 아직 실행되는 데는 이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 이전을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본 군청의 연혁을 찾아보면, 옛날에는 마한(馬韓)에 속하였고 백제에 이르러 덕근군(德近郡)이라 하였다. 또 가지나현(加知奈縣)·가을내현(加乙乃縣)·신포(薪浦) 등의 이름이 있다. 신라 경덕왕에 이르러 덕은군(德殷郡)으로 고쳤고, 고려 초에 덕은(德恩)·시진(市津)의 두 현으로 나뉘었으며 고려 현종 9년에 함께 공주(公州)에 속하였다. 전조(前朝)<ref group="역주">조선왕조를 가리킨다. 병합 직후(1911년) 시점의 표현.</ref>〔조선〕 태종 6년 두 현을 합하여 덕은감무(德恩監務)라 하였다. 군치(郡治)는 처음 성본면(城本面) 등리(登里)에 있다가 뒤에 채운면(彩雲面) 신기(新基)로 옮겼고, 또 상두면(上豆面) 육곡리(六谷里)로 옮겼다. 지금부터 87년 전(청조 도광 2년, 한국 개국 432년) 현재의 땅(대조곡면〔大鳥谷面〕 중리〔中里〕)으로 옮기는 동시에 덕은의 '은'과 시진의 '진'을 따서 은진군이라 일컬었다. 관할 구역은 은진군 일원이며 행정 사무는 이를 내무·재무의 두 계(係)로 크게 나누었다. 재무 행정은 올해 10월 관제 대개정의 결과 옛 강경재무서(江景財務署)를 합병하여 그 사무를 계승한 것이다. 내무 행정 중 가장 번극(繁劇)을 다하고 있는 것은 토지건물증명(土地建物證明)<ref group="역주">1906년 「토지가옥증명규칙」에 따른 제도. 조선인–일본인 사이의 부동산 거래를 군수(또는 부윤)가 증명해 주어 일본인의 토지 취득에 법적 근거를 준 장치였다. 이 장의 표는 그 실적 통계다.</ref> 사무로서, 본 군과 같은 곳은 일본인과 조선인 사이의 부동산 매매·저당 건수가 매우 많으므로 자연히 이런 결과를 보게 된다.
현재 직원은 군수 1명(조선인 이상만〔李尙萬〕<ref group="역주">은진 군수. 이 장에 나오는 유일한 조선인 관리다.</ref>씨), 내지인 군서기 2명(내무계 주석서기 마쓰우라 마타지로〔松浦又次郎〕씨, 재무계 주석서기 요시토시 요우시〔吉利用之〕씨), 조선인 군서기 3명, 조선인 고원(雇員) 4명이 있다. 본 군청에서 취급한 메이지 41년(1908)부터 43년(1910, 10월 말)까지의 토지건물증명 건수는 아래와 같다.
{| class="wikitable"
! 연 별 !! 매매 및 증여 토지 건수 !! 대가 및 가격 !! 매매 및 증여 가옥 건수 !! 대가 및 가격 !! 전당(典當) 토지 건수 !! 채권액 !! 전당 가옥 건수 !! 채권액
|-
| 41년 || 114 || 39,180원 || 74 || 18,826원 || 49 || 27,646원 || 65 || 15,904원
|-
| 42년 || 212 || 44,106원 || 70 || 7,467원 || 86 || 14,404원 || 55 || 6,739원
|-
| 43년(10월까지) || 265 || 79,812원 || 64 || 12,435원 || 42 || 11,841원 || 26 || 4,079원
|}
==== △강경경찰서(江景警察署) ====
이 고장 신마치(新町)에 있다. 이제 그 설치 연혁을 찾아보면, 메이지 30년(1897) 5월 인천 영사관에서 매월 교대로 순사 1명을 출장·체재시켰다. 그 뒤 군산 영사분관이 설치되자 그 분관의 소관으로 바뀌었고, 여전히 순사 1명을 출장·체재시켰다. 35년(1902)에 이르러 순사주재소가 되었다(이때부터 순사의 주재 기간을 3개월간으로 하였다). 39년(1906) 12월 순사주재소를 폐하고 순사부장파출소를 설치하였으며(순사부장 니시다 유조〔西田雄藏〕씨), 40년(1907) 7월 1일 순사부장주재소를 폐하고 군산경찰서 강경분서를 두어 경부 다케우치 기이치로(竹內喜一郎)씨가 분서장으로 새로 부임하였다. 동시에 신축 청사의 낙성을 보았다. 관할 구역은 은진·여산(礪山)·용안(龍安)·임천·연산·석성·노성·한산의 여덟 군이었다. 41년(1908) 1월 1일 관제 개정에 따라 공주경찰서 강경분서로 개칭하고 관할 구역은 석성·임천·서천(舒川)·한산의 전부 및 은진군의 일부, 오천군의 일부(어청도)로 바뀌었다. 같은 해 8월 1일 또다시 관제 개정의 결과 강경경찰서가 되어 충청남도 경무부에 예속되었다(당시의 서장은 경부 고쿠분 쇼헤이〔國分笑平〕씨). 43년(1910) 5월 14일 다시 관할 구역이 변경되어 은진·노성·석성·부여·임천·한산의 여섯 군이 되었고, 같은 해 8월 1일 관할 구역 안에 오천군의 일부 어청도가 추가되었다. 현재 직원 수는 경부 내지인·조선인 각 1명(서장 노부타 가오루〔信田芳〕씨), 순사 내지인 25명(그중 순사부장 5명), 조선인 순사 2명, 순사보(조선인) 39명, 통역생(조선인) 1명, 경찰의(내지인) 1명이다. 현 청사 부지 100평 7홉 5작, 건평 22평 4홉 5작, 경부 관사 및 순사 합숙소 부지 109평 4홉 8작, 건물 23평 7홉 5작. 메이지 42년 중 및 43년 11월 말에 이르는 사이에 위경죄(違刑罪)로 처벌된 자의 수는 아래와 같다.
○ 42년 과료(科料)<ref group="역주">위경죄(違警罪)에 대한 경미한 형벌.</ref> 6명
○ 43년(1월부터 11월까지) 과료 8명 구류 1명
==== △강경우편국(江景郵便局) ====
이 고장 니시마치(西町)에 있다. 그 설치 연혁에 관해서는 제9장 통신 부분에 자세히 적었으므로 이를 생략한다. 국사(局舍)는 옛 한국 우체사(郵遞司)의 건물을 이에 충당하였고, 현재 직원은 통신서기 1명(현 국장 이시이 소고〔石井宗吾〕씨), 통신서기보 1명, 사무원 5명, 통신공수(通信工手) 1명, 전화교환수 3명, 교환수 견습 1명이 있다. 지금 이 고장의 발전에 따라 그 사무가 매우 번극을 다하고 있다.
==== △강경수비대(江景守備隊) ====
이 고장 기타마치(北町)에 있다. 메이지 40년(1907) 11월 처음으로 수비대가 주둔한 이래 여러 차례 교대를 보아 마침내 현 수비대에 이르렀다. 현재의 부대는 보병 제1연대 제1대대 제4중대로서 대전(大田)에 중대 본부가 있으며, 주둔 장교 이하 29명이다. 대장은 보병 소위 기무라 미쓰지(木村滿治)씨다.
==== △황산헌병분견소(黃山憲兵分遣所) ====
황산 히로쓰마치(弘津町)에 있다. 전북 익산헌병분대의 분견소로서 메이지 43년(1910) 11월 1일 개소하였다. 그 관할 구역은 여산군 북일면(北一面) 및 북삼면(北三面)이다. 현재 소원(所員) 수는 헌병 3명, 보조원 3명이며 소장은 이마이즈미 신타로(今泉信太郎)씨다.
==== △강경일본인회(江景日本人會) ====
이 고장 신마치에 있다. 그 설치 연혁에 관해서는 제5장 가운데 자세히 적었으므로 이를 생략한다. 의사(議事) 기관으로 평의원회의 설치가 있으며, 평의원은 현 회장 야쿠시지 지로(藥師寺知朧)씨 이하 서기 1명, 고원 1명으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평의원 수는 12명으로, 재주 내지인 가운데 연령 만 25세 이상의 남자로서 만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또한 등급과금(等級課金) 연액 3원 이상을 납부하는 자 중에서 선거하며, 그 임기는 1년으로 한다. 현재 평의원은 후쿠시마현 무로하라 시게후쿠(室原重福, 의장), 구마모토현 사카모토 도요조(坂本豐造, 부의장), 야마구치현 고바야시 마사스케(小林政助), 야마구치현 오카 주사쿠(岡壽作), 야마구치현 하야시 가메스케(林龜助), 고치현 가와무라 쇼키치(川村庄吉), 나가사키현 세키토 시카에몬(關東鹿右エ門), 나가사키현 나카이 겐조(中井兼造), 오카야마현 마쓰나가 사다지로(松永定次郎), 야마구치현 히로쓰 아이스케(弘津愛助), 야마구치현 사카가미 도미조(坂上富藏)의 11명이며 1명은 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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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장 관공아 ==
==== 강경구재판소(江景區裁判所) ====
이 고장 상강경(上江景) 산기슭에 있다. 메이지 42년(1909) 11월 1일 개청하였으며, 처음에는 야마테초(山手町)의 민가를 임시 청사로 썼으나 43년(1910) 9월 19일 현 청사의 신축이 이루어져 이곳으로 옮겼다. 청사 부지 755평, 건평 62평, 공사비 총액 5,541원으로 강경에 있는 각 관공아 가운데 제일가는 건물이다. 관할 구역은 개청 이전에 한국재판소설치령으로 연산(連山)·은진(恩津)의 두 군으로 정해졌으나, 개청할 때에 통감부재판소설치령으로 석성(石城)·노성(魯城)·은진의 세 군 및 오천군(鰲川郡) 안의 어청도(於靑島)로 변경되었고, 다시 43년 7월 1일 현 관할 구역인 석성군·부여군·은진군·임천군(林川郡)·한산군(韓山郡)·오천군 안의 어청도로 바뀐 것이다. 현재 직원은 판사 1명(도이 간푸〔土居侃夫〕씨, 42년 11월 1일 임명), 서기 2명, 통역생 겸 서기 1명이며 판사 1명은 결원이다. 개청 이래 43년 10월 말까지의 취급 건수는 형사 14건, 민사 131건, 비송사건(非訴事件) 10건이다. 아래에 개청 이래 형의 선고를 받은 범죄자의 수와 내지인·조선인의 구별 및 그 죄명을 보인다(43년 10월 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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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군청(恩津郡廳) ====
이 고장에서 동쪽으로 2리 떨어진 은진 읍내에 있다. 외진 곳에 자리하므로 2~3년 전부터 이를 강경으로 옮기자는 의논이 관민 사이에 일어나 마침내 이전하기로 내정되었으나 아직 실행되는 데는 이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 이전을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본 군청의 연혁을 찾아보면, 옛날에는 마한(馬韓)에 속하였고 백제에 이르러 덕근군(德近郡)이라 하였다. 또 가지나현(加知奈縣)·가을내현(加乙乃縣)·신포(薪浦) 등의 이름이 있다. 신라 경덕왕에 이르러 덕은군(德殷郡)으로 고쳤고, 고려 초에 덕은(德恩)·시진(市津)의 두 현으로 나뉘었으며 고려 현종 9년에 함께 공주(公州)에 속하였다. 전조(前朝)<ref group="역주">조선왕조를 가리킨다. 병합 직후(1911년) 시점의 표현.</ref>〔조선〕 태종 6년 두 현을 합하여 덕은감무(德恩監務)라 하였다. 군치(郡治)는 처음 성본면(城本面) 등리(登里)에 있다가 뒤에 채운면(彩雲面) 신기(新基)로 옮겼고, 또 상두면(上豆面) 육곡리(六谷里)로 옮겼다. 지금부터 87년 전(청조 도광 2년, 한국 개국 432년) 현재의 땅(대조곡면〔大鳥谷面〕 중리〔中里〕)으로 옮기는 동시에 덕은의 '은'과 시진의 '진'을 따서 은진군이라 일컬었다. 관할 구역은 은진군 일원이며 행정 사무는 이를 내무·재무의 두 계(係)로 크게 나누었다. 재무 행정은 올해 10월 관제 대개정의 결과 옛 강경재무서(江景財務署)를 합병하여 그 사무를 계승한 것이다. 내무 행정 중 가장 번극(繁劇)을 다하고 있는 것은 토지건물증명(土地建物證明)<ref group="역주">1906년 「토지가옥증명규칙」에 따른 제도. 조선인–일본인 사이의 부동산 거래를 군수(또는 부윤)가 증명해 주어 일본인의 토지 취득에 법적 근거를 준 장치였다. 이 장의 표는 그 실적 통계다.</ref> 사무로서, 본 군과 같은 곳은 일본인과 조선인 사이의 부동산 매매·저당 건수가 매우 많으므로 자연히 이런 결과를 보게 된다.
현재 직원은 군수 1명(조선인 이상만〔李尙萬〕<ref group="역주">은진 군수. 이 장에 나오는 유일한 조선인 관리다.</ref>씨), 내지인 군서기 2명(내무계 주석서기 마쓰우라 마타지로〔松浦又次郎〕씨, 재무계 주석서기 요시토시 요우시〔吉利用之〕씨), 조선인 군서기 3명, 조선인 고원(雇員) 4명이 있다. 본 군청에서 취급한 메이지 41년(1908)부터 43년(1910, 10월 말)까지의 토지건물증명 건수는 아래와 같다.
{| class="wikitable"
! 연 별 !! 매매 및 증여 토지 건수 !! 대가 및 가격 !! 매매 및 증여 가옥 건수 !! 대가 및 가격 !! 전당(典當) 토지 건수 !! 채권액 !! 전당 가옥 건수 !! 채권액
|-
| 41년 || 114 || 39,180원 || 74 || 18,826원 || 49 || 27,646원 || 65 || 15,904원
|-
| 42년 || 212 || 44,106원 || 70 || 7,467원 || 86 || 14,404원 || 55 || 6,739원
|-
| 43년(10월까지) || 265 || 79,812원 || 64 || 12,435원 || 42 || 11,841원 || 26 || 4,079원
|}
==== 강경경찰서(江景警察署) ====
이 고장 신마치(新町)에 있다. 이제 그 설치 연혁을 찾아보면, 메이지 30년(1897) 5월 인천 영사관에서 매월 교대로 순사 1명을 출장·체재시켰다. 그 뒤 군산 영사분관이 설치되자 그 분관의 소관으로 바뀌었고, 여전히 순사 1명을 출장·체재시켰다. 35년(1902)에 이르러 순사주재소가 되었다(이때부터 순사의 주재 기간을 3개월간으로 하였다). 39년(1906) 12월 순사주재소를 폐하고 순사부장파출소를 설치하였으며(순사부장 니시다 유조〔西田雄藏〕씨), 40년(1907) 7월 1일 순사부장주재소를 폐하고 군산경찰서 강경분서를 두어 경부 다케우치 기이치로(竹內喜一郎)씨가 분서장으로 새로 부임하였다. 동시에 신축 청사의 낙성을 보았다. 관할 구역은 은진·여산(礪山)·용안(龍安)·임천·연산·석성·노성·한산의 여덟 군이었다. 41년(1908) 1월 1일 관제 개정에 따라 공주경찰서 강경분서로 개칭하고 관할 구역은 석성·임천·서천(舒川)·한산의 전부 및 은진군의 일부, 오천군의 일부(어청도)로 바뀌었다. 같은 해 8월 1일 또다시 관제 개정의 결과 강경경찰서가 되어 충청남도 경무부에 예속되었다(당시의 서장은 경부 고쿠분 쇼헤이〔國分笑平〕씨). 43년(1910) 5월 14일 다시 관할 구역이 변경되어 은진·노성·석성·부여·임천·한산의 여섯 군이 되었고, 같은 해 8월 1일 관할 구역 안에 오천군의 일부 어청도가 추가되었다. 현재 직원 수는 경부 내지인·조선인 각 1명(서장 노부타 가오루〔信田芳〕씨), 순사 내지인 25명(그중 순사부장 5명), 조선인 순사 2명, 순사보(조선인) 39명, 통역생(조선인) 1명, 경찰의(내지인) 1명이다. 현 청사 부지 100평 7홉 5작, 건평 22평 4홉 5작, 경부 관사 및 순사 합숙소 부지 109평 4홉 8작, 건물 23평 7홉 5작. 메이지 42년 중 및 43년 11월 말에 이르는 사이에 위경죄(違刑罪)로 처벌된 자의 수는 아래와 같다.
○ 42년 과료(科料)<ref group="역주">위경죄(違警罪)에 대한 경미한 형벌.</ref> 6명
○ 43년(1월부터 11월까지) 과료 8명 구류 1명
==== 강경우편국(江景郵便局) ====
이 고장 니시마치(西町)에 있다. 그 설치 연혁에 관해서는 제9장 통신 부분에 자세히 적었으므로 이를 생략한다. 국사(局舍)는 옛 한국 우체사(郵遞司)의 건물을 이에 충당하였고, 현재 직원은 통신서기 1명(현 국장 이시이 소고〔石井宗吾〕씨), 통신서기보 1명, 사무원 5명, 통신공수(通信工手) 1명, 전화교환수 3명, 교환수 견습 1명이 있다. 지금 이 고장의 발전에 따라 그 사무가 매우 번극을 다하고 있다.
==== 강경수비대(江景守備隊) ====
이 고장 기타마치(北町)에 있다. 메이지 40년(1907) 11월 처음으로 수비대가 주둔한 이래 여러 차례 교대를 보아 마침내 현 수비대에 이르렀다. 현재의 부대는 보병 제1연대 제1대대 제4중대로서 대전(大田)에 중대 본부가 있으며, 주둔 장교 이하 29명이다. 대장은 보병 소위 기무라 미쓰지(木村滿治)씨다.
==== 황산헌병분견소(黃山憲兵分遣所) ====
황산 히로쓰마치(弘津町)에 있다. 전북 익산헌병분대의 분견소로서 메이지 43년(1910) 11월 1일 개소하였다. 그 관할 구역은 여산군 북일면(北一面) 및 북삼면(北三面)이다. 현재 소원(所員) 수는 헌병 3명, 보조원 3명이며 소장은 이마이즈미 신타로(今泉信太郎)씨다.
==== 강경일본인회(江景日本人會) ====
이 고장 신마치에 있다. 그 설치 연혁에 관해서는 제5장 가운데 자세히 적었으므로 이를 생략한다. 의사(議事) 기관으로 평의원회의 설치가 있으며, 평의원은 현 회장 야쿠시지 지로(藥師寺知朧)씨 이하 서기 1명, 고원 1명으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평의원 수는 12명으로, 재주 내지인 가운데 연령 만 25세 이상의 남자로서 만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또한 등급과금(等級課金) 연액 3원 이상을 납부하는 자 중에서 선거하며, 그 임기는 1년으로 한다. 현재 평의원은 후쿠시마현 무로하라 시게후쿠(室原重福, 의장), 구마모토현 사카모토 도요조(坂本豐造, 부의장), 야마구치현 고바야시 마사스케(小林政助), 야마구치현 오카 주사쿠(岡壽作), 야마구치현 하야시 가메스케(林龜助), 고치현 가와무라 쇼키치(川村庄吉), 나가사키현 세키토 시카에몬(關東鹿右エ門), 나가사키현 나카이 겐조(中井兼造), 오카야마현 마쓰나가 사다지로(松永定次郎), 야마구치현 히로쓰 아이스케(弘津愛助), 야마구치현 사카가미 도미조(坂上富藏)의 11명이며 1명은 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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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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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5장 은행·회사 및 조합 ==
====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漢湖農工銀行江景支店) ====
이 고장 히가시마치(東町)에 있다. 메이지 40년(1907) 8월 24일 개점하였으며, 본점의 자본금 40만 원 이외에 다액의 정부 대하금(貸下金)을 가지고 있고 본점과 지점 사이에 자본금이 공통이다. 업무는 농공은행 사무 외에 보통은행에 관한 일체의 사무를 취급한다. 이 고장 유일의 은행으로서 개업 이래 대부금과 예금액이 해마다 늘어, 올해 10월 말 조사에 따르면 대부금 총액 24만 6,900원, 예금 총액 9만 3,700원에 달하였다. 예금 이율은 정기 1년 6푼, 6개월 5푼 5리, 당좌 일보(日步)<ref group="역주">원금 100원에 대한 하루 이자. 「日步五錢」은 연 18.25%, 「日步十錢」은 연 36.5%, 「日步十二錢」은 연 43.8%에 해당한다.</ref> 1전, 소액예금 일보 1전 3리이다. 대부금은 부동산 담보 대부 일보 4전 내지 5전, 상품 담보 대부금 및 어음 할인 3전 5리 내지 4전 5리, 연부상환(年賦償還) 대부금 연 1할 2보 이하이다. 현재 행원 수 10명, 지배(인) 가이다 기요즈미(戒田淸澄)씨.
==== 동양척식주식회사 강경출장소(東洋拓殖株式會社江景出張所) ====
이 고장 야마토마치(大和町)에 있다. 메이지 43년(1910) 9월 15일 개소하였으며, 그 소관 지역인 전라북도 및 충청남도 내에서의 농사 경영을 주로 하고 한편으로 이주민에 관한 사무를 취급한다. 자세한 것은 제10장에 실었으므로 이를 생략한다. 현재 출장소 소원(所員) 수는 조사역(調査役) 1명, 참사(參事) 1명, 서기 3명, 기수(技手) 1명, 고원(雇員) 1명, 계 7명이며 그 밖에 임시 고용원 몇 명이 있다. 소장은 조사역 요네야마 히사야(米山久彌)씨.
==== 한성공동창고주식회사 강경출장소(漢城共同倉庫株式會社江景出張所) ====
이 고장 시모카와바타마치(下川端町)에 있다. 메이지 39년(1906) 12월 1일 개소하였으며, 업무는 창고업 일반 및 보관 화물에 대한 금융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사 자본금 15만 원, 정부 대하금 35만 6,600원이며 본점과 이 출장소 모두 자본금이 공통이다. 창고는 당당한 기와지붕 건물 2동 135평(그중 1동은 정부 대하 금고로 건평 70평, 1동은 회사 창고로 건평 65평) 및 초가 창고 2동 25평을 가지고 있다. 창고에 들이는 화물은 주로 미곡류이며 그다음가는 것은 식염이다. 창고료는 곡류 5말들이 1섬(俵) 2전 5리, 겨(糠) 1석들이 1섬 3전 5리, 식염 1섬 1전, 새끼줄(繩) 150속 묶음 1개 3전 5리, 가마니(叺) 30장 묶음 1개 4전 5리, 남초(南草<ref group="역주">담배. 조선에서 담배를 이르던 말이 그대로 쓰였다.</ref>, 담배) 50연 1개 6전, 된장·간장 1통 8전, 해초 100속 묶음 8전, 설탕 100근들이 1섬 2전이다. 대부금은 보통 4~5만 원을 밑돌지 않으나 올해 10월 말의 대부 총액은 1만 7,019원 50전, 구좌 수 41구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업무가 가장 한산한 철이기 때문이며, 11월 이후 벼 출하기에 이르면 갑자기 대부액이 늘어나게 된다. 대부 이율은 최고 5전 2리, 최저 3전 5리이다. 현재 출장소 인원 4명, 출장소 주임은 사카모토 도요조(坂本豐造)씨.
==== 도사권업합자회사 강경지점(土佐勸業合資會社江景支店) ====
이 고장 니시마치(西町)에 있다. 메이지 41년(1908) 5월 15일 개점하였으며, 본점 소재지는 고치현 아가와군 이노초(高知縣吾川郡伊野町)이다. 업무는 농사 경영 및 대금업(貸金業)을 주로 하고 자본금 23만 원으로 본점과 지점이 모두 자본이 공통이다. 올해 10월 말 대부금 총액 7만 원, 구좌 수 187, 한 사람에 대한 최다 대부 금액 2,600원, 최소 20원이다. 이율은 1개월 최고 6푼, 최저 2푼 4리, 지점 지배인 가와무라 쇼키치(川村庄吉)씨.
==== 강경신탁주식회사(江景信託株式會社) ====
이 고장 신마치(新町)에 있다. 메이지 41년(1908) 2월 10일 설립하였으며, 자본금 1만 원이다. 업무는 토지·건물의 매매 중개, 동산·부동산 저당 대부, 수산물 위탁 판매, 상품의 보관을 주로 하고, 그 밖에 신탁에 관한 모든 업무를 취급한다. 지금 이 고장의 시가 택지 매매는 대부분 본 회사에서 취급되고 있으며, 때때로 열리는 부동산 경매 같은 것은 매번 대단한 성황을 이루어 거의 택지 가격을 공정(公定)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 조선인<ref group="역주">'''金顯圭(김현규)''' 강경지방금융조합 조합장. 이 장에 나오는 유일한 조선인 이름이며, 조합원 432명 전원이 조선인 농민이다.</ref>과 청국인으로서 매매 중개를 신청하는 자가 매우 많다. 오늘날 이 고장의 발전에 따라 농지 매수를 바라는 자가 차츰 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편의를 꾀하고, 또한 더욱더 신탁업의 확장을 꾀하고자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증자를 의결하여 자본금을 10만 원으로 정하고 내년 초에 신주 모집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중개 사업 곁들여 저당 및 신용 대부를 행한다. 올해 10월 말 대부금 총액 1만 973원, 이율은 보통 일보 7전 내지 10전이며 때로 12전에 이르는 일이 있다. 중개 수수료는 부동산 매매 수수료가 가격 1,000원 이상은 100분의 3, 1,000원 이하는 100분의 5, ○수산물 위탁 판매 수수료는 매상 금액의 100분의 7, ○그 밖은 생략한다. 임원은 전무취체역 사장 사카가미 도미조(坂上富藏), 취체역 히로쓰 아이스케(弘津愛助)·아쿠타가와 쇼지로(芥川將二郎)·다이라 하루토미조(平春富藏)〔?〕, 감사역 니시하라 긴조(西原金藏)·마쓰나가 사다지로(松永定次郎)의 여섯 사람이다. 사무원 2명.
==== 강경지방금융조합(江景地方金融組合) ====
이 고장 기타마치(北町)에 있다. 메이지 42년(1909) 3월 5일 창립하였으며, 자본금 1만 원이다. 본래 본 조합은 은진·임천·석성·부여의 네 군 안에 주소를 가지고 또한 농업을 경영하는 조선인으로 조합원을 삼아, 주로 그 조합원의 금융을 완화하고 농업의 발달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합원의 수는 은진군 208, 석성군 55, 부여군 58, 임천군 111, 합계 432명이다. 한 사람에 대한 대부금은 최다 50원, 최소 5원. 올해 10월 말 대부금 총액 6,332원, 구좌 수 179구. 대금 이율은 신용 대부 일보 5전 4리, 부동산 담보 대부 일보 5전, 동산 담보 대부 일보 4전 6리, 보조화(補助貨)<ref group="역주">보조 화폐(소액 동전·은화). 「補助貨貸付金」은 소액 화폐를 융통해 주는 대부로 보인다.</ref> 대부금 일보 3전이다. 조합 설치 이래 농사에 관하여 시설한 주요 사업은 (1) 채종전(採種田) 설치, (2) 곡종(穀種) 배부, (3) 시작지(試作地) 설치, (4) 모범 농구 구입, (5) 참고품 수집, (6) 산미품평회(產米品評會) 개최 등이며, 곁들여 위탁 판매를 시작하였다. 현재 직원은 조합장 김현규(金顯圭), 이사 마스토미 슈조(益富周藏), 기수 아다치 구니타로(足立九二太郎)씨이며 그 밖에 통역 1명이 있다.
==== 강경토지조합(江景土地組合) ====
이 고장 신마치 강경일본인<ref group="역주">戒田淸澄(농공은행 지배인), 米山久彌(동척 출장소장), 坂本豐造(공동창고 주임, 일본인회 부의장), 川村庄吉(도사권업 지배인, 일본인회 평의원), 坂上富藏(강경신탁 사장, '''이 책의 저자'''), 弘津愛助·芥川將二郎·平春富藏·西原金藏·松永定次郎(강경신탁 임원), 益富周藏·足立九二太郎(금융조합 이사·기수), 藥師寺知朧(토지조합장, 일본인회 회장), 谷口豐太郎·朽葉新治·中井兼造·小林政助·小澤只二郎(각 조합 임원).</ref>회 사무소 안에 있다. 메이지 38년(1905) 3월 18일 설립하였으며, 농사의 개선·진흥을 꾀하여 조합원의 이익을 증진하고, 또한 토지·가옥의 소유권 또는 저당권에서 생기는 조합원 사이의 분쟁을 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 본 조합의 사무는 이를 통틀어 일본인회에 위탁하였다. 현 조합원 수 98명(43년 11월 말 조사). 임원은 조합장 1명, 평의원 5명이며 그 이름은 아래와 같다.
조합장 야쿠시지 지로(藥師寺知朧)씨. 평의원 히로쓰 아이스케, 아쿠타가와 쇼지로, 다이라 하루토미조, 다니구치 도요타로(谷口豐太郎), 구치바 신지(朽葉新治)의 다섯 사람.
==== 강경수출상조합(江景輸出商組合) ====
이 고장 혼마치(本町)에 있다. 메이지 40년(1907) 10월 21일 설립하였으며, 전 군산 이사관(理事官)<ref group="역주">통감부 이사청의 장. 개항장·주요 도시에 두어 영사관을 대체했다.</ref>의 인가를 받은 공공조합이다. 그 조합은 이 고장에서 수출품의 매매에 종사하는 동업자만으로 이루어지며, 조합의 목적은 조합원의 공동 일치로써 수출품의 개량, 그 밖에 영업상의 폐해를 교정하여 그 이익을 증진하는 데 있다. 현재 조합원 수 16명. 임원으로는 조장(組長) 1명(아쿠타가와 쇼지로씨), 평의원 5명(히로쓰 아이스케, 나카이 겐조, 고바야시 마사스케, 다니구치 도요타로, 오자와 다다지로〔小澤只二郎〕씨).
==== 강경 마쓰바코석유조합(江景松凾石油組合) ====
이 고장 혼마치에 있다. 메이지 42년(1909) 11월 9일 설립하였으며, 그 목적으로 하는 바는 뉴욕(紐育)<ref group="역주">뉴욕의 한자 음역.</ref> 스탠더드석유회사의 석유를 특약 판매하는 데 있다. 본 조합의 1년간 석유 판매 수<ref group="역주">松凾印 12,000 + 勝利印 4,500 + 虎印 800 = '''17,300함'''. 인쇄된 합계 「一萬七千三百凾」과 '''정확히 일치한다.'''</ref>는 마쓰바코인(松凾印) 1만 2,000함(凾), 쇼리인(勝利印) 4,500함, 도라인(虎印) 800함, 합계 1만 7,300함에 달한다. 이 고장의 조합원 수 10명, 그 밖에 논산 관암리(觀岩里) 방면에 소매 조합원이 다수 있다. 지금 영국 랜싱산(ランジングサン) 석유회사의 제유(製油)에 맞서 가는 곳마다 왕성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조선 안에서 마쓰바코 석유의 세력은 확고하여 뽑을 수 없는 바가 있다. 본 조합장 고바야시 마사스케(小林政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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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6장 여관·요리점 및 유희장 ==
=== (1)여관 ===
==== 금강여관(錦江旅舘) ====
이 고장 나카마치(中町)에 있다. (관주는 후쿠오카현 이소무라 스스〔磯村すゝ〕) 메이지 39년(1906) 7월 영업을 개시하여 오늘에 이른다. 일본식 2층 건물로, 객실이 8칸 있고 전부 50조(疊)를 깔았으며, 전화·욕실 그 밖의 설비가 거의 완전하여 이 고장 일류 여관이라 하기에 부끄럽지 않다. 주로 관리 방면의 단골이 많다.
숙박료 — 특등 3원, 1등 2원, 2등 1원 50전, 3등 1원.
==== 신풍여관(新豐旅舘) ====
이 고장 니시마치(西町)에 있다. (관주는 야마구치현 무라타니 분키치〔村谷文吉〕) 메이지 37년(1904) 3월 영업을 개시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 고장 여관 가운데 가장 오래되어 금강관과 1·2위를 다투며 실업가 단골이 매우 많다. 일본식 단층 건물로 객실 5칸에 전부 25조를 깔았고, 전화·욕실 그 밖의 설비에 거의 흠잡을 데가 없다.
숙박료 — 1등 2원, 2등 1원 50전, 3등 1원.
==== 충청여관(忠淸旅舘) ====
이 고장 나카마치에 있다. (관주는 오이타현 오쿠라 고이치〔大倉幸一〕) 메이지 41년(1908) 8월 영업을 개시했다. 일본식 단층 건물로 객실 6칸에 전화·욕실 그 밖의 설비가 있고 하숙을 겸한다. 보통 여객이 묵기에 편리하므로 늘 그에 걸맞은 손님이 있다.
숙박료 — 1등 2원, 2등 1원 50전, 3등 80전, 그 이하는 손님의 희망에 따른다고 한다.
==== 사카키야(榊屋) ====
이 고장 니시마치에 있다. (관주는 후쿠오카현 에자키 시즈노〔江崎シズノ〕) 메이지 41년 중에 영업을 개시했다. 일본식 단층 건물로 객실 5칸, 이른바 상인숙(商人宿)<ref group="역주">행상·소상인이 묵는 값싼 여인숙. 사카키야·분고야가 이에 해당한다.</ref>으로서 간편하다. 하숙을 겸한다.
숙박료 — 보통 80전, 그 밖에는 손님의 희망에 따라 정한다고 한다.
==== 분고야(豐後屋) ====
이 고장 히가시마치(東町)에 있다. (관주는 오이타현 시모히라 이와키치〔下平岩吉〕) 메이지 40년(1907) 중에 영업을 개시했다. 일본식 단층 건물로 객실 3칸, 사카키야와 마찬가지로 상인숙이며 하숙을 겸한다. 숙박료는 1원 이하이다.
(비고)각 여관 가운데 하숙을 겸한 곳의 하숙료는 한 달에 1등 20원 내외, 2등 15원 내외, 3등 10원 내지 12원이다.
메이지 41년 1월부터 메이지 43년 11월에 이르는 3개년간 이 고장 각 여관의 숙박자 수를 보이면 아래와 같다.
{| class="wikitable"
! 월 !! 메이지 41년 숙박자수 !! 메이지 42년 숙박자수 !! 메이지 43년 숙박자수
|-
| 1월 || 69 || 86 || 76
|-
| 2월 || 81 || 84 || 83
|-
| 3월 || 112 || 168 || 154
|-
| 4월 || 60 || 127 || 126
|-
| 5월 || 134 || 153 || 134
|-
| 6월 || 87 || 128 || 191
|-
| 7월 || 86 || 133 || 106
|-
| 8월 || 123 || 122 || 123
|-
| 9월 || 88 || 150 || 153
|-
| 10월 || 100 || 186 || 128
|-
| 11월 || 104 || 144 || 121
|-
| 12월 || 125 || 115 || 〔19일까지〕
|-
| '''계''' || '''1,169''' || '''1,596''' || 〔기재 없음〕
|}
(비고)위는 강경경찰서에 신고된 숙박자 수이다. 수비대 교대 등에 즈음하여 병사가 임시로 다수 숙박한 것은 이 표에 넣지 않았다.
=== (2)요리점 ===
==== 산스이(山水) ====
이 고장 기타마치(北町) 옛 취월정(醉月亭) 자리에 있다. (점주는 가가와현 야마시타 노부키치〔山下信吉〕) 메이지 41년 중에 개업한 것으로 이 고장 굴지의 요리점이다. 일본식 단층 건물 2동에 객실 수가 많고 좌부(座敷)가 넓기 때문에 다수 인원의 연회에 적합하여 환영회 등이 늘 열린다. 전화 그 밖의 설비도 거의 갖추어져 있다.
==== 간게쓰(觀月) ====
이 고장 야마테마치(山手町)에 있다. (점주는 야마구치현 이시무라 다이치〔石村多市〕) 작년 봄 개업한 것으로, 그 자리가 가장 높고 건조한 땅에 있는 데다 일본식 2층 건물이어서 조망이 매우 좋다.
==== 고토부키테이(壽亭) ====
이 고장 야마토마치(大和町)에 있다. (점주는 야마구치현 사이타니 구마키치〔再谷熊吉〕) 메이지 43년(1910) 5월 개업한 것으로, 일본식 2층 가옥에 방 수가 적지 않고 전화 그 밖의 설비가 있어 보통 연회에 적합하다.
==== 아케보노테이(曙亭) ====
이 고장 기타마치에 있다. (점주는 니가타현 히로세 겐지로〔廣瀨健次郎〕) 메이지 43년 10월 개업. 조선식 건물이지만 비교적 청결하고 방이 여럿 있어 작은 연회를 열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 배달 음식점(仕出し店)<ref group="역주">주문받아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가게. 「辨當(도시락)」이라는 말이 이미 쓰이고 있다.</ref>으로 나카마치에 야마다(山田)가 있어 도시락 그 밖의 요리 일체를 배달하니 매우 간편하다.
=== (3)유희장 ===
==== 강경구락부(江景俱樂部) ====
이 고장 니시마치 우편국 부근에 있다. 올해 7월 영업을 개시하여 당구대(球突臺)를 주로 하고 바둑·장기 등도 갖추어 두었다. 당구 애호가들이 반기는 곳이 되어 손님 발길이 잦다. 1게임 10전. 전화 설비가 있다. 오락이 부족한 고장이니 점차 융성해 갈 것이다.
==== 대궁장(大弓場) ====
이 고장 야마토마치 동척(東拓) 출장소 부근에 있다. 올해 6월 영업을 개시했다. 대궁(大弓) 열심가가 늘 끊이지 않아 화살이 나는 것이 하루 수천 발에 이른 적도 있다. 때때로 대회를 열어 우승자에게 상품을 주어 한때는 융성이 극에 달했으나, 지금은 겨울철에 접어들어 휴업 상태에 있다. 그러나 내년 3월 봄철에 이르면 다시 성황을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회비 한 달 1원, 10발에 3전.
이 고장에는 아직 극장 시설이 없어, 연극 그 밖의 흥행은 나카마치 충청여관 옆 빈터에 가건물(假小屋)<ref group="역주">흥행 때마다 짓는 임시 가설극장. 상설 극장이 아직 없었음을 보여 준다.</ref>을 지어 때때로 연다. 1년 중에 연극·경업(輕業, 곡예)·나니와부시(浪花節)<ref group="역주">샤미센 반주에 맞춰 이야기를 읊는 일본 예능. 「輕業(가루와자)」는 곡예.</ref> 등 온갖 종류의 흥행을 못 보는 일이 없다. 지금 이 고장 자본가가 극장 신축을 계획 중이니 머지않아 실행에 옮겨질 것이다.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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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rose>
== 제17장 명승구적 ==
==== (1)강경공원(江景公園) ====
옥녀봉(玉女峯)<ref group="역주">현재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의 옥녀봉. 강경 시가 북쪽 금강가의 낮은 봉우리로 지금도 같은 이름이다. 제2장에서 이미 주자(朱子) 「무이도가(武夷櫂歌)」의 「二曲亭亭玉女峰」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서술했는데, '''제17장은 그 유래를 되풀이하지 않고 공원 설치 경위만 적었다.''' 「국유지인 옥녀봉을 일본인회가 대하(貸下) 청원하여 공원으로 삼았다」는 것은 강경공원의 성립 사정을 알려 주는 1차 기록이다.</ref> 위에 있다. 메이지 42년(1909) 5월 개원한 것으로, 당시 일본인회가 국유지인 옥녀봉의 대하(貸下)를 관계 당국에 청원해 허가를 얻어 이렇게 공원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다. 그러나 날짜가 아직 얼마 되지 않아 공원다운 설비는 아무것도 갖추지 못했고, 겨우 원내를 거닐 수 있는 두세 갈래 도로를 낸 데 그쳤으며, 수목 이식 등은 차차 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이 공원의 위치가 가장 형승(形勝)한 땅을 차지하고 있어, 눈 아래로는 거울 같은 금강의 흐름을 바라보고 멀리로는 그림 같은 계룡(雞籠)의 산맥을 바라보아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 (2)채운산(彩雲山) ====
강경 시가에서 남쪽 13정(町) 떨어진 황산(黃山)<ref group="역주">현재 논산시 연무읍·강경읍 일대의 황산벌 및 황산(黃山). 제2장에도 나온다. 이 장에서는 채운산의 위치 기준(남쪽 13정)이자 육선생 유적의 소재지(서남 13정)로 두 번 쓰였는데, '''두 방향이 다르므로 같은 「黃山」이 가리키는 범위가 넓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f>의 앞쪽에 있다.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한번 그 정상에 서면 강경 평야가 눈앞에 다가오고 발아래에는 어린 소나무가 우거지고 큰 바위가 가로놓여 풍광이 절미(絕美)하여 한 폭의 명화와 다를 바 없다. 전해 듣기로는 옛날 백제왕이 이 산의 풍치를 사랑하여 자주 유람했다고 한다. 장래 이 고장의 발전에 따라 이 산을 일대 공원으로 삼자는 논의가 지금 내지인(內地人)<ref group="역주">일본 본토 출신 일본인. 조선을 「外地」로 보는 당대 일본의 용법이다. 채운산 공원화 논의가 「내지인 사이에서」 일고 있다는 서술은 명승 개발의 주체를 일본인 거류민으로 상정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ref> 사이에서 일고 있으니, 반드시 그 논의가 실현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 (3)쌍계사(雙溪寺) ====
강경에서 동쪽 5리, 은진군 상두면(上豆面) 불명산(佛明山)에 있다. 최치원(崔致遠)·이색(李穡) 등의 명사가 일찍이 노닌 땅이라고 한다. 당 태종 정관(貞觀) 8년의 건립으로, 뒤에 화재를 입어 명(明) 숭정(崇禎) 연간에 다시 건립한 것이다. 칠성각(七星閣)·세왕전(世王殿)·광덕전(廣德殿)·대웅전(大雄殿)·봉황루(鳳凰樓) 등의 누각이 있어 짜임새가 굉장하나, 지금은 세월이 흘러 수리가 다소 소홀해졌다. 경내 밖에 중건비(重建碑)가 있다.
==== (4)후백제왕 견훤묘(後百濟王甄萱墓) ====
강경에서 동남쪽 2리, 은진군 구자곡면(九子谷面) 금곡(金谷)에 있다. 민간에서는 왕묘(王墓)라 부른다. 사서에 이르기를, 견훤이 만년에 낙백(落魄)하여 이곳에서 죽었으니 그를 장사 지낸 것이리라 한다.
==== (5)황화산(皇華山)의 옛 성 ====
은진군 성본면(城本面)에 있다. 석축 둘레 1,650척, 높이 6척. 지금은 무너져 내렸고 산 위에 큰 돌이 있어 황화대(皇華臺)라 한다.
==== (6)마야산 고성(摩耶山古城) ====
은진군 하두면(下豆面) 육간리(六間里)에 있으며 지금은 매화산(梅花山)이라 부른다. 석축 둘레 5,710척. 안에 우물이 있어 세간에서 고국어정(古國御井)이라 한다.
==== (7)육선생(六先生)의 유적 ====
강경 시가에서 서남쪽 13정 떨어진 황산 땅에 있다. 구비(口碑)로 전하는 바에 따르면, 수백 년 전 한국의 유명한 육선생 가운데 좌암선생(左庵先生, 송씨)·사계선생(沙溪先生, 김씨)이 처음 이 땅에 자리를 잡아 팔괘정(八掛亭, 황산 북면)과 임리정(臨履亭, 황산 서면)을 짓고 이를 위해 서원을 세웠다. 그러나 대원군 시대에 전도(全道)에 영을 내려 절과 서원 따위를 모두 폐지하니, 그 때문에 이 건축물들이 형체를 잃고 지금은 겨우 그 사적만 남았을 뿐이다.
==== (8)은진미륵(恩津彌勒) ====
이 고장에서 2리 18정 떨어진 반야산(般若山) 관촉사(灌燭寺) 경내에 있다. 940년 전(고려 광종 시대)의 건립으로, 조선 제일의 대석불이다. 상(像)의 신장 55척 5촌, 둘레 30척, 귀 길이 9척, 미간 6척, 입가 3척 5촌, 화광(火光) 5척, 관(冠) 높이 8척, 대개(大蓋)의 방광(方廣) 11척, 소개(小蓋) 6촌 5푼, 연화지(蓮花枝) 11척.(이상은 옛 조선 척) 한번 보면 숭고하고 웅대한 느낌을 일으킨다. 참배자가 늘 끊이지 않으며, 특히 음력 5월 5일 같은 때는 원근에서 구름처럼 모여드는 자가 만(萬)으로 헤아려진다. 게다가 이곳은 풍경이 좋아 하루 청유(淸遊)를 마음껏 즐기기에 알맞으니, 이 고장에서 봄가을로 지팡이를 끌고 가는 이가 매우 많다.
「부기」이 고장에서 조선말이나 인력거를 쓰면 왕복 1원 50전이 든다. 되도록 도시락(行厨)<ref group="역주">도시락, 들고 다니는 취사 도구 일습.</ref>을 지참하는 것이 편리하다. 다만 절의 승려에게 부탁하면 조선 음식을 먹는 데 불편이 없다.
==== (9)부여팔경(扶餘八景) ====
부여팔경은 예로부터 조선에서 유명한 승지(勝地)로, 이 고장에서 상류로 약 4리 떨어진 금강 연안에 있다. 이 일대는 풍광이 빼어나 괴암기석(怪巖奇石)이 강에 임하고 녹수청초(綠樹靑草)가 그 사이를 물들이며, 강물은 푸름을 머금어 거울 같고 흰 돛이 점점이 그 위에 떠 한 폭의 그림 같다. 눈에 가득한 형상 가운데 시취(詩趣) 아닌 것이 없다. 이곳은 백제의 옛 도읍으로 당군(唐軍)에게 멸망당한 곳이니, 반월(半月)의 성터며 백마강의 물이며 어느 것 하나 옛일을 이야기하는 실마리가 아닌 것이 없다. 옛 팔경은 아래와 같다.
* '''반월성(半月城)''' — 석축 둘레 1만 3,006척으로 곧 옛 백제 도성이다. 〔△△ 두 글자 판독 불능〕 소산(蘇山)을 〔안고〕 쌓았는데 양쪽 끝이 백마강에 닿고 모양이 반달 같으므로 그렇게 이름했다고 한다.
* '''천정대(天政臺)''' — 현(縣) 북쪽 10리쯤 강 북쪽 절벽에 대(臺) 같은 바위가 있어 아래로 강물에 임한다. 속설에 이르기를, 백제 때 재상을 뽑고자 하면 뽑힐 사람의 이름을 써서 함에 봉하여 바위 위 꼭대기에 두었다가 〔△ 한 글자 판독 불능〕 가져다 보아 이름 위에 도장 자국이 있는 자를 재상으로 삼았으므로, 혹은 〔△△ 두 글자 판독 불능〕이라고도 부른다.
* '''조룡대(釣龍臺)''' — 호암(虎岩)에서 물길을 따라 남으로 부소산(扶蘇山) 아래에 이르면 괴석 하나가 강가에 걸쳐 있고 돌 위에 용이 할퀸 자국이 있다. 속전에 소정방(蘇定方)이 백제를 칠 때 강에 임하여 건너려 하자 홀연 비바람이 일었으므로, 흰 말을 미끼로 삼아 용 한 마리를 낚으니 잠깐 사이에 날이 개어 마침내 군사를 건너게 하여 쳤다고 한다. 그래서 강을 백마강(白馬江)이라 하고 〔이 대를〕 조룡대라 한다.
* '''낙화암(落花巖)''' — 현 북쪽 1리 조룡대에 큰 바위가 있다. 속전에 의자왕이 당병(唐兵)에게 패하자 궁녀들이 달아나 이 바위에 올라 스스로 강에 몸을 던졌으므로 그렇게 이름했다고 한다.
* '''자온대(自溫臺)''' — 현 서쪽 5리, 낙화암에서 물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면 괴암이 물가에 걸쳐 있어 열 사람 남짓 앉을 수 있다. 속전에 백제왕이 북쪽 바위에서 놀면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졌으므로 그렇게 이름했다고 한다.
* '''고란사(皐蘭寺)'''
* '''평제탑(平濟塔)'''
* '''파진산(破陣山)'''
(비고)『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중의 기사에 의거한다.
「부기」부여에 가려면 이 고장에서 매일 일본식 객선(日本形客船) 편이 있다. 규암리(窺岩里<ref group="역주">현재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백마강 건너 부여 읍내 맞은편 나루터 마을이다.</ref>, 부여 읍내에서 약 18정 거리)까지 뱃삯은 왕복 40전. 또 공주행 석유 발동기선이 격일로 이 고장을 출항하여 규암리에 기항하므로 이를 타면 불과 두 시간 안에 닿는다. 운임은 갈 때 50전이다. 규암리에 일본 여관이 있는데, 조선식 건물이지만 몇 사람의 손님은 받을 만하다. 맑은 강에서 잡은 물고기가 상에 올라 맛이 매우 좋다. 1박 2식에 1원. 따로 조선 여관(朝鮮宿)이 있으니 다소의 불결을 참으면 하루 30전이면 족하다.
</div>
==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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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div class=prose>
== 제18장 도선(渡鮮)의 길잡이 ==
일본 내지에서 이 고장 방면으로 오려면 해로와 육로를 합쳐 세 개의 노선이 있다.
'''(제1)''' 오사카 또는 시모노세키에서 기선으로 군산항에 상륙하고, 그곳에서 석유 발동기선으로 이 고장에 이르는 것.
'''(제2)''' 시모노세키에서 철도국 연락선으로 부산에 상륙하고, 그곳에서 경부철도로 대전역에 이른 뒤, 대전에서 육로 11리 30정 사이를 한마(韓馬) 또는 인차(人車)<ref group="역주">사람이 끄는 수레. 뒤에 나오는 인력거(人力車)와 구별해 옮겼다.</ref>에 의지하거나 도보로 이 고장에 이르는 것.
'''(제3)''' 연락선으로 부산에 상륙하자마자 경부선을 타고 인천역에서 내려, 그곳에서 기선으로 군산항에 이르고, 군산에서 석유 발동기선으로 갈아타 이 고장에 이르는 것.
이 세 노선 가운데 제1·제2선에 의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그중에서도 부인이나 어린아이를 동반하지 않는 자는 제2선에 의하여 여행 일수를 단축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대전~이 고장 사이는 지금 호남철도 공사 중이므로 도중에 아무런 위험의 우려 없이, 도보로 가더라도 약 10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 △고베·오사카항에서 군산항에 이르는 기선 운임 — 2등 18원, 3등 9원
* △모지·시모노세키항에서 군산항에 이르는 기선 운임 — 2등 13원, 3등 6원 50전
* △인천항에서 군산항에 이르는 기선 운임 — 2등 5원, 3등 2원 50전
* △군산항에서 강경에 이르는 기선 운임 — 1인 50전
△일본 각 역에서 대전역에 이르는 기차 운임
{| class="wikitable"
! 역명 !! 1등 !! 2등 !! 3등
|-
| 신바시(新橋) || 37원 71전 0리 || 23원 47전 0리 || 13원 76전 0리
|-
| 시즈오카(靜岡) || 35원 63전 0리 || 22원 21전 0리 || 12원 89전 0리
|-
| 나고야(名古屋) || 33원 16전 0리 || 21원 01전 0리 || 12원 15전 0리
|-
| 오사카(大阪) || 29원 26전 0리 || 19원 31전 0리 || 11원 01전 0리
|-
| 오카야마(岡山) || 28원 43전 0리 || 18원 50전 0리 || 10원 47전 0리
|-
| 히로시마(廣島) || 27원 11전 0리 || 17원 21전 0리 || 9원 54전 0리
|-
| 시모노세키(下ノ關) || 23원 43전 0리 || 14원 30전 0리 || 7원 67전 0리
|}
(비고)관부(關釜) 연락선 운임을 포함한다.
* △군산 및 대전의 여관 숙박료 — 특등 3원, 1등 2원, 2등 1원 50전, 3등 1원. 이 밖에 1원 이하의 싼 여인숙이 있다.
* △군산 상륙 거룻배 삯 — 1인당 15전, 손짐 1개당 10전.
* △대전에서 강경에 이르는 가마(轎)·말·인력거 삯 — 말 한 마리 3원 60전, 가마(2인이 멤) 8원 40전, 인력거 삯(2인이 끎) 6원.
* △대전에서 강경에 이르는 도중의 조선 여관 요금 — 한 끼 7전 5리.
이 고장에 거주하기로 정해지면, '''20일 이내에 관할 경찰서를 거쳐 경찰부장 앞으로 거류계(居留屆)<ref group="역주">조선에 정주하려는 일본인이 관할 경찰서를 거쳐 '''경찰부장'''에게 내야 했던 신고. 20일 이내, 위반 시 10원 이하 과료. 병합 직후 일본인의 조선 내 이동이 경찰 관할이었음을 보여 준다.</ref>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이를 게을리했을 때에는 10원 이하의 과료에 처해진다.'''
=== 거류계(양식) ===
용지는 판지(判紙)<ref group="역주">규격 용지.</ref>를 쓴다.
<pre>
본적 어느 부현(府縣) 어느 군(郡) 어느 정촌(町村) 몇 번지
(부·시)
거류 장소 조선 어느 도 어느 군 어느 곳
족칭(族稱) 어느 부현 사족(士族) 직업 호주
평민
(호주가 아닌 경우에는 호주와의 관계)
아무개
몇 년 몇 월 몇 일생
처 아무개
몇 년 몇 월 몇 일생
장남 아무개
몇 년 몇 월 몇 일생
위와 같이 몇 월 몇 일 거류하게 되었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년 월 일
아무개 ㊞
경 찰 부 장 앞
</pre>
(비고)동거자가 신고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 집 호주 또는 주재자(主宰者)의 연서를 요한다.
위 신고서는 따로 한 통을 이 고장 일본인회에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거주자는 매월 '''등급 과금(等級課金)과 인두 과금(人頭課金)을 일본인회에 납부할 의무가 있다.'''
등급 과금은 특등 및 1등부터 12등까지로 나눈다. 특등은 월액 갑(甲) 15원, 을(乙) 10원, 병(丙) 7원 50전. 1등은 월액 5원, 2등 4원, 3등 3원, 4등 2원 50전, 5등 2원, 6등 1원 50전, 7등 1원, 8등 75전, 9등 50전, 10등 30전, 11등 25전, 12등 15전이다. 또 인두 과금은 한 사람에 대해 월액 10전씩 부과된다(단 20세 이상인 자에 한한다).
=== 광고 안내(廣告のしるべ) ===
광고면에 실린 광고주를 게재 쪽수와 함께 소개한 목록이다.
*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 — 은행 일반 업무를 취급하고, 동산·부동산 담보 대부 및 어음 할인은 되도록 일본인·조선인의 편의를 도모하며, 게다가 각지 도처에 환(爲換) 거래처가 있어 업무가 차차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제15장에서 알 수 있다. 1쪽
* '''◎한성공동창고회사 강경출장소''' — 이 고장의 유일한 창고 회사로 당당한 창고를 갖추었고, 그 영업 성적이 좋기가 다른 출장소보다 낫다. 자세한 것은 제15장에서 볼 것. 2쪽
* '''◎마쓰나가 기선부(松永汽船部)''' — 마쓰나가 사다지로(松永定次郞)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석유 발동기선 3척을 갖추고 지금 군산~공주 간 항행에 종사하고 있다. 배가 모두 새로 지은 것이라 속력이 빠르고 승객이 늘 많다. 3쪽
* '''◎나카니시 상점''' — 조선인 대상 잡화상 가운데 성공한 이다. 장사 솜씨가 열심이고 조선인 단골이 매우 많다. 착실한 상점이다. 4쪽
* '''◎이가(伊賀) 상점''' — 이 고장의 전문 간장 도소매점이다. 점주가 아직 젊지만 상재(商才)가 있고 활기가 넘쳐, 동업 점포 중 단골이 많기로 그 오른편에 나설 자가 없다. 5쪽
* '''◎강경신탁주식회사''' — 이 고장 유일의 신탁 기관이다. 토지 매매에 관해서는 깊은 신용과 많은 경험이 있다. 지금 증자를 준비 중. 자세한 것은 제15장에서 볼 것. 6쪽
* '''◎엔도(遠藤) 상점''' — 전문적으로 가구·건구(建具) 종류를 팔며 박리다매주의를 취지로 삼아 착착 업무를 확장하고 있다. 단골들의 평판이 좋다. 7쪽
* '''◎사쿠마(佐久間) 상점''' — 조선인 대상 잡화점 중 쟁쟁한 곳으로 그 거래액이 매우 많다. 게다가 한편으로 정미업을 하고, 또 근래 청주 양조에 착수했다. 활동의 기개를 볼 만하다. 8쪽
* '''◎시모조(下條) 상점''' — 일본인·조선인 대상 잡화점 중 유수한 점포다. 멀리 공주에 지점을 두어 차차 점무(店務)의 발전을 보고 있다. 성공한 상점의 하나. 9쪽
* '''◎기모토타(木本多) 상점''' — 이 고장 일본인 대상 잡화점으로는 굴지의 상점으로, 박리·근면·다매의 3대 요지를 내걸고 눈부시게 분투하여 차차 지반을 굳히고 있다. 10쪽
* '''◎요시미쓰(吉光) 상점''' — 이 고장 유일의 우유 착유소로 젖소 여러 마리를 사육하여 날마다 정량(精良)한 우유를 배달하고 있다. 한편으로 일본인·조선인 대상 잡화점을 운영하여 황산(黃山)의 중요한 상점이다. 11쪽
* '''◎고토부키테이(壽亭)''' — 지금 한창 이름이 나는 요리점으로 가이세키(會席) 및 요리 배달을 하며, 또 알맞은 좌부(座敷)를 갖추어 보통 연회에 적합하다. 손님 발길이 늘 잦다. 12쪽
* '''◎분(分) 상점''' — 강경 최초의 술 양조점으로, 그 양조에 관계된 「요시노니시키 마사무네(吉野錦正宗)」의 판매가 매우 좋다. 공주 및 군산 방면에도 판로가 있어 점점 양조 석수(石數)를 늘릴 계획 중이다. 견실한 상점의 하나. 13쪽
* '''◎박애병원(博愛病院)''' — 이 고장 굴지의 병원으로 원장은 나가사키 의학교 출신 혼다 가쓰마(本田勝馬) 씨, 부원장은 아이치현 의학교 출신 히루마 고키치(比留間幸吉) 씨. 부속 간호산원(看護產院)의 설비가 있다. 원장은 산과·부인과 및 외과에 가장 능하고 의료 기구·기계가 거의 완비되어 있다. 14쪽
* '''◎산스이(山水)''' — 이 고장 제일류의 요리점으로 건물이 비교적 훌륭하고 좌부도 넓어 다수 인원의 가이세키에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주인의 칼솜씨는 산스이라는 이름과 함께 평판이 높다. 15쪽
* '''◎고바야시(小林) 상점''' — 이 고장 제일류의 조선인 대상 잡화점으로 당당한 점포를 갖추었고, 개점 이래 만 8년 남짓을 지나 조선인 사이의 신용이 점점 두텁다. 근래 양복부를 개설하여 업무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 16쪽
* '''◎아쿠타가와(芥川) 상점''' — 주로 미곡업을 하며 동업자 중 취급고가 많기로 1·2위로 꼽힌다. 근래 석유 발동기를 갖추어 더욱 업무를 확장했다. 영업 방식이 기민하고 활발하다. 17쪽
* '''◎금강여관(錦江旅舘)''' — 강경 제일류의 여관으로 신풍(新豐)과 1·2를 다툰다. 여관으로서의 설비가 거의 갖추어졌고, 게다가 객실도 많아 관리 방면의 단골이 늘 끊이지 않는다. 18쪽
* '''◎가메자키 건축청부소(龜崎建築請負所)''' — 많은 동업자 가운데 신용이 있고 청부 성적도 좋아, 지금 이 고장의 발전에 따라 여러 건축 신청을 받은 수가 적지 않다고 한다. 19쪽
* '''◎하야시(林) 상점''' — 이 고장 굴지의 미곡상으로 그 취급고의 많음이 아쿠타가와 상점과 1·2를 다툰다. 지금 석유 발동기를 갖추어 활동이 매우 왕성하다. 한편으로 해산물 도매를 하여 단골이 많다. 20쪽
* '''◎야노 포목점 강경출장소(矢野吳服店江景出張所)''' — 본점은 군산에 있고 각지에 출장소를 두었으며, 나카이 포목점과 나란히 포목계에서 패권을 다투고 있다. 이 고장 출장소 주임이 예의(銳意) 업무 확장에 힘써 차차 단골이 늘고 있다. 고객 쪽 평판이 매우 좋다. 21쪽
* '''◎오카(岡) 상점''' — 이 고장 굴지의 상점으로 다른 지방에서의 신용이 두터워 각종 상품 위탁 매매가 매우 많다. 한편으로 해산물 및 면포류를 크게 판매하고, 나아가 업무를 확장하여 운송업을 개시했다. 22쪽
* '''◎가지(梶) 상점''' — 노미 다지로(能見太次郞) 씨가 경영하는 곳으로 화양(和洋) 잡화 및 식료품을 주로 하고, 곁들여 자전거 대여업을 하며, 나아가 머지않아 대형 축음기(大螢蓄音器)의 대여도 할 것이라 한다. '''본서(本書)의 판매처'''이며 신진 상점이다. 23쪽
* '''◎히로쓰(弘津) 상점''' — 이 고장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으로 무역업을 하며 점포의 기초가 지극히 공고하다. 거래 방식 또한 착실하여 동업 점포 중에서 무게가 있다. 24쪽
* '''◎나카이 포목점 강경출장소(中井吳服店江景出張所)''' — 본점은 교토에, 지점은 군산에, 그 밖의 각지에 출장소를 두어 꽤 폭넓게 영업하고 있다. 이 고장 출장소 주임이 업무에 열심이고 장사 솜씨가 좋아 단골의 호감이 매우 좋다. 25쪽
* '''◎히라하루(平春) 상점''' — 신용 있는 미곡 상점이다. 근래 가미카와바타초(上川端町)에 점포를 신축하여 더욱 업무 확장을 꾀한다고 한다. 26쪽
* '''◎오자와(小澤) 상점''' — 오래된 미곡상이나 지금은 주로 쇠가죽을 취급하고 있다. 유력하고 착실한 상점이다. 동(同)
* '''◎강경당(江景堂)''' — 일본인·조선인 대상 과자를 만들어 판매가 매우 좋다. 한편으로 메리켄분(米利堅粉<ref group="역주">밀가루. 「American flour」의 음차.</ref>, 밀가루) 및 설탕을 판매하여 이 고장 굴지의 과자점이다. 27쪽
* '''◎사쿠라이(櫻井) 상점''' — 운송업을 주로 하며, 소유한 삼판(サンパン<ref group="역주">중국·조선 연안의 작은 목선(舢舨).</ref>, 거룻배) 몇 척으로 군산~강경 간 운송에 종사하여 상응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한편으로 선박용 도구 및 일본인·조선인 대상 잡화를 팔고 있다. 동
* '''◎나카노(中野) 상점''' — 도기상(陶器商) 중 그 매상고에서 굴지의 축에 들며, 업무에 열심이고 곁들여 하타지루시(旗票) 석유의 판매를 하여 예의 업무 발전에 힘쓰고 있다. 28쪽
* '''◎신풍여관(新豐旅舘)''' — 이 고장 굴지의 여관으로 금강관(錦江舘)과 나란히 일컬어지며, 설비에서도 거의 흠잡을 데가 없어 실업가 방면의 단골이 매우 많다. 동
* '''◎에모토(惠本) 상점''' — 미곡업에 겸하여 도기상을 경영해 성공한 상점의 하나로 착실하다. 29쪽
* '''◎우치무라(內村) 상점''' — 화양 여러 잡화류를 팔며, 개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업무가 날로 발전하여 동업 점포 중 유수한 곳이 되었다. 동
* '''◎다니구치(谷口) 상점''' — 미곡상에 겸하여 해산물 도매를 경영하는 이 고장 유수의 상점이다. 한편으로 회조부(囘漕部)<ref group="역주">회조(回漕), 즉 해상 운송 부문.</ref>를 열어 군산~강경 간 우편 정기 기선을 취급하여 승객이 많다. 30쪽
* '''◎간토(關東) 상점''' — 본점과 지점으로 나뉘어, 본점은 약종(藥種)·매약(賣藥)을 팔고 지점은 일본인 대상 잡화류를 판매한다. 동업자 중 세력 있는 상점의 하나이다. 동
* '''◎아케보노(曙)''' —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가게이므로 크게 힘쓰겠다는 기세로, 지금 상응하는 손님이 있다. 보통 연회 외에 요리 배달 주문에도 응하여 편리하다. 31쪽
* '''◎기모토키치(木本吉) 상점''' — 일본인 대상 잡화 및 화양주 병조림류를 주로 판매하며 동업 점포 중 또한 유수한 점포다. 날마다 점원을 단골에게 보내 주문을 받게 하여 업무에 힘쓰고 있다. 동
「부기」광고 게재의 순서는 추첨에 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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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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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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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사카가미 도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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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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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저자 |이름 = 사카가미 도미조 |다른 표기 = 坂上富藏 |이름 첫 글자 = ㅅ |국적 = 일본 |탄생 연도 = |사망 연도 = |설명 = 대한제국·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강경(江景)에 거주한 일본인 실업가. 강경일본인회 회장과 강경신탁주식회사 사장을 지냈으며, 강경의 사정을 기록한 지지(地誌) 두 권을 남겼다. |그림 = |위키백과 링크 = |공용 링크 = |정렬 = 사카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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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름 = 사카가미 도미조
|다른 표기 = 坂上富藏
|이름 첫 글자 = ㅅ
|국적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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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연도 =
|설명 = 대한제국·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강경(江景)에 거주한 일본인 실업가. 강경일본인회 회장과 강경신탁주식회사 사장을 지냈으며, 강경의 사정을 기록한 지지(地誌) 두 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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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생몰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강경사정』 판권지에 따르면 본적은 '''야마구치현 사바군 호후정 오아자 미타지리'''(山口縣佐波郡防府町大字三田尻)이며, 1911년 당시 주소는 '''강경 남정(南町) 3번지'''였다.
강경 거류 일본인 사회에서 다음 직을 맡은 것이 그의 저작 안에서 확인된다.
* 1909년 3월 ~ 9월 — 강경일본인회 회장<ref>『최근강경사정』 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같은 대목의 원문은 「坂口富藏」으로 인쇄되어 있으나 「坂上」의 오식으로 보인다.</ref>
* 강경신탁주식회사 전무취체역 사장<ref>『최근강경사정』 제15장 「은행·회사 및 조합」.</ref>
* 강경일본인회 평의원(1911년 시점)<ref>『최근강경사정』 제14장 「관공아」.</ref>
즉 그는 강경을 바깥에서 관찰한 사람이 아니라 그 일본인 사회의 운영에 관여하던 당사자였다. 『최근강경사정』이 일본 본토 독자에게 강경 이주를 권하는 어조를 띠는 것도 이 위치와 무관하지 않다.
== 저서 ==
* 《[[번역:최근강경사정|최근강경사정]]》(最近江景事情), 강경, 1911년 3월 7일 발행. 마쓰다 세이키(松田淸暉) 발행, 가지상점(梶商店) 총판. 본문 150면.
* 《江景事情》(附 米の江景), 강경, 1928년 10월 5일 발행. 저자 자신이 발행. 본문 176면 및 별편 36면. — 같은 저자가 17년 뒤에 새로 쓴 별개의 저작이며 『최근강경사정』의 개정판이 아니다.
두 책 모두 대한민국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고 원문이 공개되어 있으며, 스캔은 위키미디어 공용에 있다.
== 주 ==
<refer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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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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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번역:최근강경사정]] 작업 중 원문 판독에서 확정하지 못한 부분을 장별로 모은 것이다.
작업 경과는 [[사용자:Ryuch/최근강경사정 작업기록]]을 보라.
판독 근거는 [[commons:File: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위키미디어 공용의 스캔]]이다.
__TOC__
== 제1장 강경을 소개하는 까닭 ==
* 「過ぬる四十年の夏」의 연호 숫자 — 이미지상 「四十年」으로 읽었으나 「四十三年」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시가 시게타카의 조선 방문 시기 자료로 교차 확인 필요.
== 제2장 강경의 위치와 지세 ==
# '''장 제목의 마지막 글자''' — 본문 3면의 장 제목은 이미지·보조 OCR 모두 「江景の位置及'''地稅'''」로 읽힌다(禾+兌). 그러나 장의 내용과 본문 소제목은 「位置」·「地勢」이므로 '地勢'의 오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판독 자체는 '地稅'로 남겨 둔다.
# '''「矮少なる鮮家」의 첫 글자''' — 좌변이 矢(矮)인지 亻(倭)인지 인쇄 마모로 확정하기 어렵다. 문맥상 '나지막하고 작은'의 뜻인 矮로 읽었으나, 보조 OCR은 '倭'로 인식했다. 원판 확인이 필요하다.
# '''「蘆嶺山」의 첫 글자''' — 5면(스캔 17)의 해당 글자는 인쇄가 뭉개져 확정하기 어렵다. 지리적 정합성(용담·진안 서쪽의 노령산맥)과 획의 윤곽으로 '蘆'로 판독했으나 확신하지 못한다.
# '''「鷄籠山」''' — 竹머리의 籠으로 분명히 인쇄되어 있다. 계룡산(鷄龍山)의 오식으로 보이나 원문대로 옮겼다.
# '''「東津江」''' — 연기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이름으로 '東津江'이 분명히 인쇄되어 있다. 실제로는 미호천이므로 저자의 오기로 보이나, 판독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 '''「一曲亭玉女峯」의 '一'''' — 단독 가로획 하나로 인쇄되어 '一'로 읽었다. 주희 원시(原詩)는 「二曲亭亭玉女峰」이므로 '二'의 결획(缺劃)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 '''「聳巖寺」''' — '聳'으로 읽었으나 인쇄 상태가 좋지 않다.
# '''「西南を遶れる水流」의 '遶'''' — 획이 뭉개져 있어 '遶'(감돌다)로 읽었으나 확신은 낮다.
# '''「二十五年前」''' — 1911년 기준 약 1886년. 숫자 판독에는 문제가 없으나 저자가 어떤 해를 기준으로 삼았는지는 불명이다.
# ~~'''마항산 표고'''~~ '''〔해결 2026-09-01〕''' — 스캔 17면 해당 열을 4배로 확대하여 재확인한 결과
「標高約千六百二十六尺」이 분명하다. 판독 오류가 아니다.
당초 "은진군 관내에 493m급 산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의심하였으나, 이 전제가 잘못이었다.
마항산·불명산이 소재한 은진군 '''상두면(上豆面)·하두면(下豆面)''' 은 은진 평야가 아니라
'''대둔산 서쪽 산지'''(현 논산시 양촌면 일대)이다. 이 일대에는 500m급 산이 여럿 있고,
불명산은 실재하는 산으로 오늘날 표고가 약 428m로 측정되어 원문의 1,527척(≈463m)과
큰 차이가 없다. 마항산 1,626척(≈493m) 역시 이상한 값이 아니다.
→ 본문·주석의 수치를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 제3장 강경의 기후 ==
# '''「攝氏」의 판독은 확실, 해석은 오식''' — 스캔 19의 두 글자를 4~6배로 확대해 확인한 결과, 좌우 구조에 손 수(扌) 변과 聶이 뚜렷하여 '''攝'''이 분명하다(艹머리의 華가 아니다). 그러나 위 주석에 적은 세 가지 이유로 華氏의 오식으로 판단하였다. 판독은 원문대로 攝氏로 남긴다.
# '''「最近五箇年の晴雨」와 표의 4개년 불일치''' — 본문은 "최근 5개년의 청우"라 하였으나 표는 「自明治三十九年 至明治四十二年」의 '''4개년'''뿐이다. 저자의 부정확한 서술이거나 조판 단계의 누락으로 보인다.
# '''「最近三箇年間の溫度表」''' — 실제 실린 寒暖表는 明治四十一·四十二·四十三년의 3개년으로 본문 서술과 일치한다. 다만 明治四十三年은 이 책 간행(1911, 明治四十四) 직전 해로, 표제에 「自一月 至十一月」이라 하여 11월까지만 실렸다(스캔 30의 표제를 확대해 확인). 이는 앞의 「明治四十二年(自一月 至十一月)晴雨表」와 같은 방식이다.
# '''연도 블록 배정의 근거''' — 「晴雨日數月別表」의 어느 수치 덩어리가 어느 해인지는 표제 위치만으로 판단할 수 없었다. 다음 두 가지로 확정하였다.
* 각 블록의 12개월 합이 정확히 365(또는 366)이고, 각 월의 晴+雨+曇+雪이 그 달의 일수와 정확히 일치한다.
* 2월이 '''29일'''인 블록은 단 하나뿐이며, 그것이 스캔 20 최좌단 一月 + 스캔 21 상단 블록이다. 1906~1909년 중 윤년은 1908년(明治41)뿐이므로 이 블록 = 明治四十一年度. 나머지도 이에 따라 결정된다.
# '''표 검산 결과(모두 일치)'''
* 明治39년도: 12개월 합계 晴 249 / 雨 37 / 曇 69 / 雪 10, 총 365 — 인쇄된 小計와 완전 일치. 각 월의 4항 합도 모두 그 달 일수와 일치.
* 明治40년도: 254 / 44 / 54 / 13 = 365 — 완전 일치.
* 明治41년도: 233 / 46 / 75 / 12 = 366 — 완전 일치(윤년).
* 明治42년도: 249 / 27 / 78 / 11 = 365 — 완전 일치.
* 明治39년도 9월 晴은 처음 「二四(24)」로 읽으면 小計가 259가 되어 10이 남는다. 해당 칸을 6배로 확대해 보면 윗글자가 획 하나(一)뿐이어서 '''一四(14)'''가 옳고, 이때 小計 249와 각 월 합계가 모두 맞는다.
# '''일별 「明治四十二年晴雨表」와 「明治四十二年度 晴雨日數月別表」의 심각한 불일치''' — 두 표는 같은 해(1909)를 다루는데도 값이 크게 어긋난다.
* 1월: 일별표 晴11/雨1/曇18/雪1 ↔ 월별표 晴22/雨1/曇7/雪1 (雨·雪은 일치, 晴+曇의 합 29도 일치, 晴/曇의 배분만 다름)
* 2월: 일별표 晴21/雨0/曇7/雪0 ↔ 월별표 晴17/雨1/曇8/雪2
* 7월: 일별표 晴13/'''雨9'''/曇9 ↔ 월별표 晴22/'''雨2'''/曇7
* 1~11월 雨 합계: 일별표 '''36일''' ↔ 월별표 '''27일'''
일별표의 備考(「曇天中には半晴半曇のものを含む」)는 晴/曇 배분 차이는 설명하지만, 雨·雪 일수의 차이는 설명하지 못한다. 두 표가 서로 다른 관측 계열(관측자·관측소)에서 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 장의 통계를 인용할 때 반드시 어느 표에서 취한 값인지 밝혀야 한다.'''
한편 일별표 자체의 내적 정합성은 완전하다. 각 월 4항의 합이 모두 그 달 일수와 일치하며, 31일 칸이 비어 있는 행이 정확히 4·6·9·11월, 29~31일 칸이 비어 있는 행이 2월이어서 행–월 대응이 확정된다. 12월 행은 전부 공란으로, 표제의 「至十一月」과 부합한다.
# '''「空氣は常に乾燥して」''' — 본문 7면에서 「少なく、」 다음 열의 끝 글자가 「空」이고 다음 열 첫 글자가 「氣」이다. 열 경계에 걸려 있어 놓치기 쉽다.
# '''「四日亘り」''' — 「恰も小春日の如き暖氣を催すこと四日亘り」의 「四日」과 「亘」 사이에 조사 「に」가 있어야 자연스러우나 인쇄면에는 보이지 않는다. 원문대로 두었다.
# '''우량표 「四月 一一三、一」의 첫 글자''' — 4월 강수량은 4자리 수치(정수 세 자리 + 소수 한 자리)로, 첫 글자를 8배로 확대해 확인한 결과 획이 하나뿐인 「一」이다(一一三、一 = 113.1). 보조 OCR은 「二一三」으로 읽었으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같은 자리의 8월 값 「一三四、四」(134.4)와 자릿수가 달라 혼동하기 쉽다.
# '''우량표의 면 걸침''' — 「明治四十二年雨量表」는 제3장의 마지막 표이면서 본문 22면(스캔 34, 제4장 첫 면)까지 이어진다. 스캔 34 오른쪽 위 세 열(二·三·四월 계열)과 그 왼쪽의 「(備考)本表は江景日本人會の調査に據る」까지가 제3장에 속하고, 그 왼쪽부터 제4장 「江景の沿革」이 시작된다. 제4장 담당자와 경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미전사 구간과 그 이유''' — 스캔 24~33의 寒暖表 3종(明治41·42·43년)은 12개월×31일×2회 관측 = 한 해 약 740개, 세 해 도합 약 2,200개의 수치다. 이번 작업에서는 표제·구조·단위를 확정하고 '''明治42년표의 1~6일분(스캔 27, 144개 값)만''' 전사하였다.
나머지를 보류한 것은 분량 때문만이 아니라 '''판독 오류가 소리 없이 스며드는 구조''' 때문이다. 한 칸이 두 자리 수 두 개(글자 넉 자)로 이루어져 있고 칸 사이 간격과 칸 안 두 열 사이 간격의 차이가 작아, 한 화면에 대여섯 칸 넘게 넣어 확대하면 '''열 경계가 한 칸씩 밀려 읽히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스캔 28의 五月 행을 두 부분으로 잘라 읽었을 때 七日 칸이 「五七/四五」인데 「五四/五八」로 밀려 읽힌 사례가 있었다. 합계란 같은 검산 수단이 없는 표이므로 이런 오류는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구간을 이어받을 때는 '''① 한 번에 최대 5~6칸까지만 잘라 4배 이상 확대할 것, ② 한 칸씩(가로 55px 남짓) 잘라 좌우 두 열을 눈으로 분리한 뒤 읽을 것, ③ 「오전<오후」 조건으로 1차 검산하고 조건을 어기는 칸은 반드시 단독 확대로 재확인할 것'''을 권한다. 열 중심의 원본 x좌표(스캔 27 明治42년표 기준: 一日 826, 이후 대략 97px 간격으로 왼쪽으로)를 계산해 두고 자르면 밀림을 막을 수 있다.
# '''전사한 1~6일분의 검증 수준''' — 위 기온표의 144개 값은 6칸씩 4배 확대해 읽은 것으로, 전부 「오전<오후」를 만족한다(6월 5일만 69/69로 동일). 一日 열은 단독 열 확대로 한 번 더 대조하였다. 그러나 합계에 의한 교차검증이 불가능한 자료이므로 '''인용 전 원본 재확인을 권한다.'''
== 제4장 강경의 연혁 ==
# '''「三十七年」 행과 「三十八年」 행의 연혁 배정''' — 연혁표에서 「一月始めて日本旅舘を開業す○五月醫師始めて來住す」 줄은 행 끝까지 차지 않고 짧게 끝나며, 그 왼쪽 두 줄(「二月江景日本人會を…」 이하)에는 연도 표시가 없다. 그리고 「三十八年」 표시가 붙은 줄은 「○全月(=同月)…」로 시작한다. 곧 인쇄된 배열대로 읽으면 2~5월 사항이 메이지 37년(1904)에 속하지만, ① 앞 줄이 짧게 끝난 점, ② 38년 줄이 '같은 달'로 시작해 앞줄의 「五月」을 받는 점, ③ 강경소학교·강경사·소방조가 실제로 1905년(메이지 38년) 사항인 점으로 보아, '''「二月江景日本人會を…」 이하 세 줄 전체가 메이지 38년 항목이고 연도 표시가 세 번째 줄에 잘못 놓인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판독 자체는 인쇄 상태 그대로 남겨 두고, 번역표에서는 별도 행으로 분리해 표시하였다. '''향토사 인용 시 주의를 요하는 대목이다.'''
# '''「石雪山」''' — 마지막 글자는 세 획의 「山」으로 분명히 인쇄되어 있다. 다만 보조 OCR은 「仙」으로 인식했고, 한국 측 자료에는 「石雪仙」으로 전하는 예도 있어 인명 확정에는 다른 자료와의 대조가 필요하다.
# '''「采畑」''' — 「當時の采畑に過ぎざりし」의 「采」는 艹(초두)가 확인되지 않아 「采」로 판독했다. 문맥상 「菜畑(채마밭)」이 자연스러우므로 「菜」의 오식일 가능성이 높다.
# '''「樞要の地區」의 '樞'''' — 인쇄가 뭉개져 있으나 木변에 區로 보아 「樞」로 읽었다. 보조 OCR은 「摳」로 인식했다.
# '''「小山屹然として」''' — 「一片の小山」 뒤 글자를 「屹」로 읽었다. 제2장의 서술(「一片の小丘」)과 비교하면 「小丘」일 가능성도 있으나, 이 면에서는 「小山」 뒤에 별도의 글자가 이어진다.
# '''「支那(明時代?)」의 물음표''' — 원문에 실제로 물음표가 인쇄되어 있다. 저자 자신이 시대를 확신하지 못한 채 삽입한 주기(註記)로 보인다.
# '''「渼橋」''' — 첫 글자는 氵+美로 분명하다. 다만 통칭인 「渼奈橋(미내다리)」의 「奈」는 이 대목에 없다.
# '''「三十四年後群江間の…」''' — 「群江間」은 군산–강경 사이를 줄인 말로 읽었다.
# '''「江景郵便局設置」(39년 항)''' — 「局」으로 읽었으나 인쇄가 흐려 「所」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보조 OCR은 「筒」으로 잘못 인식했다.
# '''「觀察者の來往」(34년 항)''' — 「觀」으로 판독했다. 보조 OCR은 「視察」로 인식했으나, 이미지에서는 雚+見의 「觀」이 확인된다. 문맥상으로는 '시찰자'의 뜻이다.
# '''「三十年」 행에만 〔十二月〕 표기가 없다''' — 31년 이후의 행에는 모두 작은 글자로 〔十二月〕(12월 말 조사)이 붙어 있으나 30년 행에는 없다. 원문 그대로이다.
# '''연혁표의 「弘く」''' — 「廣く」의 뜻으로 「弘」이 쓰였다. 저자의 표기 습관으로 보인다(제4장 본문 2회, 제5장에도 나온다).
== 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
# '''「坂口富藏」''' — 본문 29면(스캔 41)에는 「坂'''口'''富藏」로 또렷이 인쇄되어 있다(둘째 글자는 완전한 네모꼴 「口」). 그러나 이 책의 다른 면(스캔 57 「氏子總代村上惣三郎、坂上富藏」 등)에서는 같은 인물의 성이 「坂'''上'''」로 인쇄되어 있고, 책의 저자명도 「坂上富藏」이다. 따라서 이 대목의 「口」는 '''「上」의 오식'''으로 보인다. 원문 판독에는 인쇄된 대로 「坂口富藏」을 남기고, 번역에서는 「사카노우에(坂口〔坂上〕) 도미조」로 병기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에는 저자가 '판전부장'(坂田富藏)으로도 표기되어 있어, 저자명 자체에 이설이 있음을 밝혀 둔다.
# '''「共職を辭し」(2회)''' — 「翌三月共職を辭し」·「同氏共職を辭し」의 「共」은 두 곳 모두 廾+八 모양의 「共」으로 인쇄되어 있다. 문맥상 「其職(그 직)」이 맞으므로 '''「其」의 오식'''으로 보인다. 판독은 인쇄된 대로 두었다.
# '''「柴田に再び會長に當選せるも」''' — 「柴田」 다음 글자는 히라가나 「に」로 인쇄되어 있다. 문맥상 「柴田氏」가 자연스러워 「氏」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판독 자체는 「に」이다.
# '''「常時の總代は愛媛縣人…」''' — 「常時」로 인쇄되어 있다. 같은 문단 앞뒤가 모두 「當時」이므로 '''「當」의 오식'''으로 보인다.
# '''「朝鮮人の處有たりし」''' — 「處有」로 인쇄되어 있다(虍+夂+几의 「處」가 확인된다). 문맥상 '''「所有」의 오식'''이다.
# '''「財源の穫得」''' — 「穫」의 좌변을 禾로 읽었다. 표준 표기는 「獲得」이므로 犭(개사슴록변)일 가능성도 있으나, 인쇄 상태로는 禾에 가깝다.
# '''「在留民の便盆を計りたる」''' — 「盆」으로 읽히나 문맥상 '''「便益」'''이다. 「益」의 오식 또는 활자 마모로 보인다.
# '''「江景居留日本民役所」''' — 「居留」와 「民役所」 사이에 「日本」이 들어간 형태로 두 번 모두 인쇄되어 있다(제4장 연혁표는 「江景居留民役所」). 저자가 두 가지 표기를 섞어 쓴 것으로 보인다.
# '''「江景郵便…」·「小蒸汽船」 등 제4장 연혁표와 겹치는 표기''' — 제4장 파일의 판독 유보를 함께 참조.
# '''결산표 39년도 세입 「二、六七九、二二七」''' — 끝 세 자리는 획이 붙어 「二三七」로도 보이나, 세출·이월금과의 검산(2,679.227 − 2,430.518 = 248.709)으로 「二二七」로 확정하였다.
# '''예산표 42년도 세입 임시부 「三、四八四、二六七」''' — 넷째 글자는 저해상도에서 「二」로도 보이나, 획의 벌어짐(위가 붙고 아래가 벌어짐)과 검산(3,921.895 + 3,484.267 = 7,406.162)으로 「八」로 확정하였다.
# '''「(イ)財源の穫得」 등 소항목 표제의 방점''' — 「財源の穫得」·「敎育事業」 등 소항목 표제의 각 글자 오른쪽에 흰 동그라미(○) 방점이 찍혀 있다. 판독문에서는 〔傍点あり〕로만 표시하였다.
# '''「二十九年の政變」''' — 제4장의 「二十九年の京城大政變」과 같은 사건(1896년 아관파천과 을미의병)을 가리킨다.
== 제6장 강경의 호수와 인구 ==
# '''본문 33면 인구표 「合計 男 二、三九〇」''' — 각 항의 남자 수를 더하면 1,779 + 449 + 161 = '''2,389'''로, 인쇄된 합계 2,390과 1명 어긋난다. 여자는 1,561 + 421 + 1 = 1,983으로 인쇄된 합계와 정확히 맞고, 인구 총계도 3,340 + 870 + 162 = 4,372로 맞는다. 각 항의 「男+女=人口」도 세 항 모두 맞으므로, '''어긋나는 곳은 합계 남자 칸 하나뿐'''이다. 해당 글자를 24배로 확대해 재확인한 결과 마지막 두 자는 분명히 「九〇」이고, 조선인 남 「一、七七九」·내지인 남 「四四九」·청국인 남 「一六一」도 모두 확실하다. 따라서 '''원본의 인쇄 오류(또는 합계 계산 착오)'''로 판단하여 인쇄된 대로 옮겼다. 참고로 인쇄된 합계끼리 더하면 2,390 + 1,983 = 4,373으로, 인구 합계 4,372와도 1이 어긋난다.
# '''청국인 남녀 수''' — 본문 33면 표의 청국인 남자 칸은 저해상도에서 「一六二」로도 보이나, 12배 확대에서 마지막 글자가 획 하나(一)로 확인되어 '''一六一'''로 확정하였다. 본문 38면의 「淸國人累年戶數人口表」가 43년 11월 항을 남 161·여 1·계 162로 적고 있어 이와 일치한다.
# '''「試に足一度玉女峯頭に立ち」''' — 「足」이 분명히 인쇄되어 있다. 「試に一度…」이면 자연스러우나 「足(あし)一度…に立ち」로도 읽히므로 인쇄된 대로 두었다.
# '''「遂ひに今日の如く」''' — 「遂に」가 아니라 「遂ひに」로 인쇄되어 있다(送り假名 「ひ」가 있다). 원문대로 옮겼다.
# '''「和歌川縣」''' — 본문 36면 부현별표에서 「和歌'''川'''縣」으로 인쇄되어 있다. 「和歌山縣」의 오식이 분명하나 판독은 인쇄된 대로 두고 번역에서 병기하였다.
# '''「栃木縣」''' — 「栃」의 자형이 흐려 「櫔」일 가능성도 있으나, 획의 윤곽으로 「栃」로 읽었다.
# '''부현별표 총계 검산''' — 3개 단(段) 39항의 인원을 모두 더하면 '''870'''으로, 내지인 인구 870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 검산으로 「熊本縣 三二」(당초 三三으로 읽었던 것)·「佐賀縣 四三」·「廣島縣 三一」 등을 확정하였다. 부·현·도의 수(3부·1도·35현 = 39)도 인쇄된 「計三府一道三十五縣」과 맞는다.
# '''내지인 누년표 검산''' — 인구의 전년 대비 차이가 「前年比較人口增減」 난과 14개 연도 모두 일치한다(예: 263−251=12, 340−263=77, 870−693=177). 또 43년 항의 호수 212·인구 870은 본문 33면 표의 내지인 수치와 일치한다. 이 검산으로 호수 「一三(13)」·「八二(82)」 등과 인구 「二三〇(230)」·「二五一(251)」·「二六三(263)」을 확정하였다.
# '''누년표의 조사 시점''' — 메이지 30~37년은 12월, 38~41년은 2월, 42년은 3월, 43년은 11월로 인쇄되어 있다. 38년 항은 「(十二月)」이 아니라 「(二月)」임을 6배 확대로 확인하였다. 조사 기준일이 해마다 달라 연도 간 비교에 주의가 필요하다.
# '''청국인 누년표 41년 인구 「一一一」''' — 세로로 놓인 세 개의 가로획이라 「三」으로 오독하기 쉬우나, 8배 확대에서 세 글자 위치가 각각 백·십·일 자리에 대응함을 확인하였고, 남 109 + 여 2 = 111로도 맞는다.
# '''직업별표 「米穀商 一一」·「雜貨商 三一」''' — 저해상도에서는 「二一」·「二三」으로도 보였으나, 14배 확대로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가 각각 「一」·「三」임을 확인하였다. 다만 강경이 미곡 집산지였음을 생각하면 미곡상 11명은 다소 적어 보이므로, 원본 확인이 가능하다면 재검토할 여지가 있다.
# '''직업별표 「大工職 一五」·「官吏 一八」·「酌婦 一七」·「會社員 一〇」''' — 십의 자리 「一」이 본문 행간보다 위쪽 칸에 작게 놓여 있어 저해상도에서는 빠뜨리기 쉽다. 16배 확대로 모두 확인하였다.
# '''직업별표에는 합계란이 없다.''' 위 주석의 251명은 판독한 값을 필자가 합산한 것이며, 원문에 그런 숫자가 적혀 있지는 않다.
# '''「素麵製造業(兼)」·「牛乳搾取業(兼)」·「貸本業(兼)」·「古物商(兼)」''' — 직종명 뒤 괄호 안의 글자를 「兼」으로 읽었다. 겸업임을 표시한 것으로 보이나 인쇄가 흐려 확신도는 중간 정도이다.
# '''「臼製造業」''' — 「日製造業」으로도 보이나(보조 OCR은 「日製近業」), 문맥상 절구(臼)를 만드는 업이 자연스러워 「臼」로 읽었다.
# '''「羅岩」''' — 「羅」의 인쇄가 흐리다. 나바위(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의 한자 표기가 「羅岩」임을 근거로 읽었다.
== 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
# '''본문 39면 「僅々二十名に充ず」''' — 표준 표기라면 「充たず」이나, 12배 확대에서 「充」 바로 아래가 「ず」임을 확인하였다. 인쇄된 대로 옮겼다.
# '''본문 39면 「兒童の數を加へ超ねて三十八年八月に至るや」''' — 「超」는 走 변에 召로 또렷하다. 다만 오쿠리가나가 「ね」여서 「超えて(넘어서·지나서)」의 오식으로 보인다. 뜻은 「(그렇게 하는 사이에) 38년 8월에 이르자」로 새겼다. 인쇄된 대로 두었다.
# '''「村上惣三郞」의 「惣」''' — 본문 39·40·45면에 세 번 나오며 자형이 모두 같다. 보조 OCR은 「㧾」·「物」로도 읽었으나 心 위에 忽의 윗부분이 놓인 「惣」로 판독하였다.
# '''「金武順造師」''' — 12배 확대에서 「僧 金 武 順 造 師」의 여섯 자가 또렷하다. 「金武(가네타케/긴부)」는 오키나와 계통에 보이는 드문 성씨여서, 「金」과 「武順造」로 끊는 등 다른 구분도 이론상 가능하다. 다른 자료와 대조가 필요하다.
# '''「コルテス氏」''' — 가타카나 네 자를 12배 확대로 확인하였다(コ・ル・テ・ス). 다만 대응하는 서양 인명은 확정하지 못하였다. 1907년 무렵 충남에서 활동한 미국 선교사 가운데 이 음에 맞는 이름을 찾지 못하였으므로, '''음역 표기만 남기고 원어 추정은 하지 않았다.'''
# '''본문 45면 「近來魏然たる敎會堂」''' — 12배 확대에서 委+鬼의 「魏」로 또렷하다. 문맥상 「巍然(우뚝한)」의 오식이 분명하나 판독은 인쇄된 대로 두고 번역에서 뜻을 살렸다.
# '''본문 44면 「子女路傍に僖戲して」''' — 마지막 두 자 가운데 앞 글자는 亻 변의 「僖」로 인쇄되어 있다. 「嬉戲(즐겁게 놂)」의 오식으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두었다.
# '''본문 45면 「傳道に努めつゝありと佛國宣敎師一名」''' — 「あり」 다음 글자는 12배 확대에서 「と」로 확인된다. 「又(또)」로 읽으면 문맥이 매끄러우나 자형은 분명히 「と」이며, 이 책은 전문(傳聞)을 나타내는 문말 「…なりと。」를 쓰는 버릇이 있으므로(본문 44면 「豫定なりと。」) '''문말의 「と」로 보아''' 거기서 문장을 끊어 번역하였다.
# '''본문 42면 敎授科目의 수''' — 원문은 「國語(日本語)朝鮮語修身漢文算術地理歷史理科圖畫體操農業唱歌の十一科」라 하였다. 열거된 낱말을 낱낱이 세면 12개이지만, 당시 보통학교 교과에서 「地理歷史」는 하나의 교과였으므로 이를 한 과목으로 세면 정확히 11과가 된다. 번역에서도 「지리역사」를 한 과목으로 붙여 옮겼다.
# '''본문 40면 生徒數表 검산 — 모두 맞는다.'''
* 심상과 남 4+6+3+4+6+4 = '''27'''(인쇄된 계와 일치), 여 13+4+11+5+4+7 = '''44'''(일치), 계 17+10+14+9+10+11 = '''71'''(일치).
* 고등과 남 6+1 = '''7''', 여 3+1 = '''4''', 계 9+2 = '''11'''(모두 일치).
* 합계 남 27+7 = '''34''', 여 44+4 = '''48''', 계 71+11 = '''82'''(모두 일치). 각 행의 「남+여=계」도 11행 전부 맞는다.
* 이 표는 두 자리 수의 십의 자리를 작은 활자로 윗칸에 얹어 찍는 방식이라 저해상도에서 자릿수를 놓치기 쉽다. 1학년 남 「四」·여 「一三」, 3학년 남 「三」·여 「一一」은 각각 12배 확대로 재확인하였다.
* '''주의: 이 학교는 여학생(48명)이 남학생(34명)보다 많다.''' 언뜻 이상해 보이지만 위 검산이 열·행 양방향으로 모두 맞으므로 판독 오류가 아니다.
# '''본문 41면 生徒保護者職業別表 검산 — 맞는다.''' 19+11+8+6+6 = 50, 6+4+3+3+3 = 19, 3+2+2+1+1 = 9, 1+1+1+1 = 4. 총합 '''82'''로 인쇄된 「計 八二」와 정확히 일치하며, 생도 총수 82명과도 같다(보호자를 생도 1명당 1명으로 계상한 것으로 보인다).
# '''표의 열 배열''' — 生徒數表는 오른쪽부터 男・女・計의 차례이고(머리칸에서 확인), 保護者職業別表는 「職業別/保護者數」 짝이 네 번 되풀이되는 구조이다. 위 마크다운 표는 이를 가로쓰기로 바꾼 것이며, 원문의 세로 배열과 다르다.
# '''방점(圈點)''' — 「淨土宗江景寺」「江景神社」「大師堂」의 소제목 옆에는 방점이 찍혀 있다. 마크다운으로는 표시할 수 없어 판독문에 〔 〕로 주기하였다.
# '''본문 40면 「任用せらる」''' — 「任川」으로도 보이나 12배 확대에서 「用」임을 확인하였다.
# '''본문 39면 금액·면적''' — 「參千參百九拾四圓」(3,394원)과 「四十二坪五合」은 12배 확대로 확인하였다. 「四十一年八月五日」도 마찬가지로 확인하였다(「四十二年」이 아니다).
# '''본문 42면 「私立黃山昌興學校」의 「昌」''' — 「昌興」으로 읽었다. 인쇄가 비교적 또렷하나, 여산군 황산 마을의 사립학교 이름을 다른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하였다.
# '''본문 43면 敎員數 뒤의 문장부호''' — 「專科(漢文)一名、」로 쉼표가 찍힌 채 단락이 끝난다. 제8장부터 구두점이 거의 사라지는 것과 달리 제7장에는 이렇게 드문드문 「、」이 남아 있다. 인쇄된 대로 두었다.
# '''본문 41면 「一日平均閱覽者及借覽者數五名」''' — 면 경계(좌우 크롭의 이음매)에 걸쳐 있어 「閱覽者及借覽者」의 반복이 판독상 헷갈리기 쉬운 대목이다. 좌우를 겹쳐 잘라 확인하였다.
== 제8장 강경의 위생 ==
# '''본문 46면 「割合に些し」''' — 「些し」로 인쇄되어 있다. 문맥은 "비교적 적다"이므로 「少し」의 이체·오식으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두었다.
# '''「鍬富重藏」의 성씨''' — 첫 글자는 金변에 秋로 또렷이 인쇄되어 있어 「鍬」로 판독하였다(구와/스키). 「鍬富」는 매우 드문 성씨이므로 다른 자료와 대조가 필요하다.
# '''「コーソン」''' — 석성군 북면의 조선 마을 이름을 가타카나로 적은 것. 4배 확대하여 「コ・ー・ソ・ン」임을 확인하였으나 대응하는 한자 지명은 확정하지 못하였다.
# '''본문 52면 「明治三十九年十月以日來鮮兩人會共同の下に」''' — 인쇄된 글자 순서 그대로 옮겼다. 문맥상 「明治三十九年十月'''以來日鮮'''兩人會共同の下に」(39년 10월 이래 일본인·조선인 두 사람회가 공동으로)의 활자 뒤바뀜으로 보인다. 번역에서는 뜻이 통하도록 옮겼다.
# '''「井戶を堀鑿する」''' — 「堀」(土변)로 읽었다. 표준 표기는 「掘鑿」이므로 오식일 가능성이 있다. 같은 면의 「知已」도 「知己」의 오식으로 보인다.
# '''「然れごも」·「殆んご稀なり」''' — 탁점 위치가 어긋난 「ど→ご」 오식이 두 곳 있다. 인쇄된 대로 두었다.
# '''검수표 「クロール」 열의 수치''' — 「一六六、〇」「一二六、〇」「二〇、〇」로 판독하였다. 저해상도에서는 「一八、〇」「三六、〇」으로도 보이나, 자간(字送り) 간격을 화소 단위로 재어 앞 두 행이 각각 다섯 자(一六六、〇 / 一二六、〇)임을 확인하였다. 우물물의 염화물이 강물보다 훨씬 높다는 점도 이 판독을 뒷받침한다. 다만 원판 재확인이 바람직하다.
# '''醫師手術料及藥價表의 구조와 단위''' — 「水藥」과 「散藥」은 두 칸이 하나로 묶여 단위 「一日分」과 약값 「大人 一五〇/小兒 一〇〇」을 공유한다. 「點眼」과 「耳洗」도 마찬가지로 묶여 있다. 「耳洗」는 세로쓰기에서 「耳」 위, 「洗」 아래로 인쇄되어 있어 그대로 옮겼으나 「洗耳」의 도치일 수 있다. 금액 단위(圓인지 錢인지)는 인쇄되어 있지 않다.
# '''種痘表 검산''' — 남 4,187 / 여 3,365 / 계 7,552가 각 면의 값과 정확히 맞는다(각 면의 남+여=계도 모두 일치). 다만 도곡면 여자는 저해상도에서 「一三五」로 보이나, 열 합계 검산 결과 「一二五」(125)가 맞으며 9배 확대에서 「一二五」임을 확인하였다.
# '''病類表 검산''' — 12개 열 가운데 '''11개 열의 총계가 각 항목의 합과 정확히 일치'''한다(353, 6, 248, 6, 1775, 351, 9, 3836, 323, 5, 2634).
유일하게 '''「41년 남 治療日數」 열만 맞지 않는다.''' 각 항목의 합은 '''2,416'''인데 인쇄된 총계는 「二、五三六」(2,536)으로 '''120이 많다.'''
이 열의 血行器病 칸은 가로획 다섯 개로 이루어져 있어 자릿수 간격을 재면 「二三」(23, 전각 두 자리)로 읽히며, 같은 판의 다른 「二三」(발육·영양 41년 여 치료일수)과 획 간격이 21·14·12·15 대 21·17·11·15로 거의 일치한다. 필요한 값 143(一四三)은 「四」가 상자꼴 활자여서 가로획만으로는 나올 수 없다. 따라서 '''원문 총계 자체의 오식 또는 어느 한 칸의 오식'''으로 보인다. 판독은 인쇄된 대로 두었다.
# '''月別表(본문 54~55면)''' — 본문 54면에 실린 다섯 항목 가운데 피부·근병의 합계(남 35, 여 14)가 월별 값의 합과 정확히 일치하여 판독을 확인하였다. 다만 '''혈행기병은 월별(6월 남 2, 7월 남 1)의 합이 3인데 합계는 남 2'''로 인쇄되어 있어, 7월 값의 남녀 칸 배정이 어긋났을 가능성이 있다.
본문 55면(스캔 67)으로 이어지는 여덟 항목은 월별 칸의 값이 대부분 두 자리인데 활자가 작아, 현 해상도로는 각 칸의 자릿수를 확정할 수 없었다. '''합계행만 옮기고 월별 칸은 판독을 보류한다.''' 합계행은 病類表의 값(45/25, 94/79, 145/105, 8/13, 17/7, 353/248)과 완전히 일치한다.
# '''月別表 머리의 「神經系及五管病」''' — 본문 55면의 표 머리는 「五管」으로 보이나 본문 53~54면의 病類表에서는 「血管」이다. 「血」의 오식으로 보아 번역에서는 '혈관'으로 옮겼다.
# '''死亡者年齡表와 病類表의 불일치''' — 연령표의 41년도 총계(남 6, 여 6)는 病類表의 41년 사망자 수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러나 42년도는 연령표가 남 10·여 4(계 14), 病類表가 남 9·여 5(계 14)로 '''남녀 배분이 1명씩 어긋난다.''' 두 표의 계(14)는 같으므로 어느 한쪽의 성별 배정 오류로 보인다.
# '''細菌集落數 칸''' — 오사카위생시험소 보고의 마지막 항목 값 자리에는 세로 줄표만 인쇄되어 있다. 미측정 또는 '없음'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나 확정할 수 없어 〔―〕로 두었다.
# '''固形分 칸의 「‥‥」''' — 경성위수병원 검수표의 「固形分」 열에는 세 표본 모두 점선(‥‥)이 찍혀 있다. 미측정을 뜻한다.
# '''「大島谷面」''' — 「島」(白+山)로 또렷하다. 은진군 면 이름으로는 「大鳥谷面(대조곡면)」 표기도 전하므로, 「鳥」와 「島」 가운데 어느 쪽이 정식인지는 다른 자료와 대조가 필요하다.
== 제9장 운수교통 ==
# '''본문 59면 「江水注々湖の干滿に依りて」''' — 「注々」로 또렷이 인쇄되어 있다(9배 확대에서 삼수변 + 主, 그리고 반복부호 々를 확인). 문맥은 "강물이 조수 간만에 따라 (수위가 오르내려)"이므로 「潮々」 또는 「海湖」 등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인쇄된 대로 두고 번역에서는 〔?〕로 표시하였다.
# '''본문 57면 「群山街道…距離約十二里」와 里程表의 「群山 十一里」''' — 본문은 약 12리, 이정표는 11리로 1리(약 3.9km) 차이가 난다. 두 값 모두 인쇄된 대로 옮겼다.
# '''「臨波」''' — 본문 57면과 里程表 두 곳 모두 「臨波」로 인쇄되어 있다. 지명은 임피(臨陂)이므로 「陂」의 오식으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두었다.
# '''본문 59면 「二十四哩」''' — 「浬」(해리)가 아니라 「哩」(마일)로 또렷하다. 강경–군산 뱃길 약 38.6km로, 실거리와 대체로 맞는다.
# '''群江間貨物運賃表의 금액 단위''' — 「運賃」 열 첫 칸의 마지막 글자 아래에만 작은 「圓」이 인쇄되어 있고, 각 값은 소수점 없이 두세 자리로 적혀 있다. 원(圓) 아래 두 자리(전)로 읽었으나(50전~2원) 단위 표시가 불완전하므로 확정은 아니다.
# '''본문 60면 아랫단 오른쪽의 고립된 「六〇」''' — 아랫단 「品名」 머리열의 오른쪽, 「單位」 행 높이에 어느 품명에도 대응하지 않는 「六〇」 한 칸이 인쇄되어 있다. 조판 오류이거나 윗단에서 밀려난 값으로 보이나 확정할 수 없어 그대로 두었다.
# '''본문 60면 「樽物」 세 행의 값''' — 열 경계를 화소 단위로 재어 확인한 결과 大 = 1.50, 貳斗入 = 1.00, 五斗入 = 1.50이다. 「大」가 「五斗入」과 같은 값이고 「貳斗入」보다 비싼 것은 배열상 어색하나, 열 정렬은 여러 차례 확대하여 확인하였다.
# '''본문 62면 「四月中佛國人一名五上陸り」''' — 「名」과 「上陸」 사이의 글자는 6배 확대에서 「五」로 또렷하다. 문맥상 「一名上陸せり」의 「せ」가 「五」로 잘못 식자된 것으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옮겼다.
# '''「藥師寺知朧」''' — 마지막 글자는 月변에 龍으로, 「朧」으로 판독된다. 인명으로는 드문 글자이므로 「曨」·「瀧」 등 다른 자와의 대조가 필요하다.
# '''본문 61면 旅客運賃表의 「郡江間」''' — 세 번째 행의 첫 글자가 「郡」으로 인쇄되어 있다. 앞 행의 「群江間」과 같은 구간(군산–강경)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므로 「群」의 오식으로 보인다.
# '''본문 63면 「取扱ふこゝなり」''' — 「こと」의 「と」가 빠진 채 「こゝなり」로 인쇄되어 있다. 「取扱ふことゝなり」의 탈자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두었다.
# ~~'''본문 68면(스캔 80) 좌반'''~~ '''〔해결 2026-09-03〕''' — 제9장의 마지막 표 「朝鮮內に於ける電信料」가
이 면의 왼쪽 절반으로 이어지고, 그 '''왼쪽 끝 두 행에서 제10장 「農業」이 시작한다.'''
즉 좌반은 〔전신료표 = 제9장〕 + 〔제10장 첫머리〕로 나뉜다.
작업 지시가 「좌반 전체 = 제10장」으로 거칠었던 탓에 보류되었던 것으로, 아래 '''보유(補遺)'''에서 채웠다.
== 제10장 농업 ==
# '''표 「計十郡」과 실제 군 수의 불일치''' — 표의 합계란은 「計十郡畓畑總斗落數」(10군 합계)라 되어 있으나, 실제로 열거된 군은 은진·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의 '''9개 군'''뿐이다. 스캔 81·82면을 반복 확인했으나 누락된 행은 보이지 않는다. 인쇄 단계에서 한 군이 빠졌거나, 「十郡」이 오식일 가능성이 있다.
# '''합계 검산 불일치''' — 각 군 「計」의 합은 '''612,987.7두락'''으로, 인쇄된 합계 '''612,976.7두락'''과 '''11.0두락''' 차이가 난다.
* 답·전 내역이 있는 7개 군은 모두 답+전=계가 정확히 맞는다(은진 78,022.9+12,950.8=90,973.7 ✓, 석성 36,234.6+8,381.4=44,616.0 ✓, 부여 43,932.9+27,725.7=71,658.6 ✓, 노성 58,203.0+8,556.9=66,759.9 ✓, 여산 69,868.7+10,048.9=79,917.6 ✓, 용안 29,923.2+2,710.7=32,633.9 ✓, 함열 56,376.4+13,195.6=69,572.0 ✓).
* 연산(83,050.0)·임천(73,806.0)은 내역이 없어 검산할 수 없으나, 해당 숫자는 8배 확대로 자획을 하나씩 확인했다.
* 총계 「六一二、九七六、七」도 5배 확대로 재확인했다. 따라서 판독 오류가 아니라 '''원서의 계산 오류(또는 위 1항의 누락된 군과 관련된 것)'''로 보인다.
# '''「耕地雨積の算出に就て」의 '雨'''' — 같은 면 바로 아래 본문에는 「耕地の面積を算するに」로 '面'이 분명히 인쇄되어 있는데, 소제목 쪽 글자는 '雨'의 자형이다. '面'의 오식으로 보이나 판독은 원문대로 '雨'로 두었다.
# '''「當低一樣なる能はず」의 '當低'''' — 7배 확대에서 '當'과 '低' 두 글자가 뚜렷하다. 그러나 문맥상으로는 「到底一樣なる能はず」(도저히 한결같을 수 없다)가 자연스럽다. '到底'의 오식으로 보고 번역했으나, 판독은 원문대로 '當低'로 두었다.
# '''연산·임천의 답·전 내역 공란''' — 두 군은 답·전 구분 없이 「計」만 인쇄되어 있다. 인쇄 누락이 아니라 조사 원자료 자체에 내역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나 확인할 수 없다.
# '''매매가격표 두 행의 값이 완전히 동일함(71면)''' — 「恩津郡」 행과 「石城、扶餘、魯城、連山、林川、礪山、龍安、咸悅」 행의 여섯 칸 값이 글자 하나까지 같다(拾五圓以上/八圓以上/五圓以下/參圓以上/貳圓/壹圓). 7배 확대로 두 행을 따로 확인했으나 차이가 없었다. 조판상 같은 값을 되풀이한 것으로 보이나, 한쪽이 오식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蠣山」인가 「礪山」인가(71면)''' — 군명 열의 글자가 저해상도에서 「蠣」로도 보인다. 69면 경지면적표에는 분명히 「礪山」으로 인쇄되어 있고 실재 군명도 여산(礪山)이므로 「礪山」으로 옮겼다.
# '''大鳥谷面 전지 가격의 中·下가 같음(73면)''' — 中·下가 모두 「一、〇〇〇」(1원)로 읽힌다. 8배 확대에서 두 칸 모두 가로획 하나뿐임을 확인했다. 원서 그대로 옮겼다.
# '''각 면 수확표의 「、」 위치(73면)''' — 가야곡면 대두 값은 「二、〇〇」「一、五〇」「一、〇〇」처럼 세 자리 수에 쉼표가 찍혀 있는 반면, 채운면 대두 값은 「五〇〇」「三〇〇」「二五〇」로 쉼표가 없다. 자릿수는 양쪽 모두 셋이므로 합(合) 단위의 세 자리 값으로 보고 200·150·100합, 500·300·250합으로 해석했다. 쉼표는 조판상의 불통일로 판단된다.
# '''72면 표의 面 배열''' — 세로쓰기 원표는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可也谷·葛麻·上豆·下豆·竹本·九子谷(윗단), 彩雲·金浦·花山·城本·花枝山·松山(아랫단) 순이다. 각 면의 열 중심 x좌표를 화소 단위로 재어 값의 소속을 확인했다.
# '''大鳥谷面 대두 상등 500합(74면)''' — 벼 수확은 최하위군(1,500합)인데 대두 상등만 500합으로 12개 면 가운데 가장 높다. 9배 확대로 「五」자형을 확인했으나(가로획—S자획—가로획), 「三」과 혼동될 여지가 전혀 없지는 않다. 원서대로 五〇〇으로 두었다.
# '''葛麻面 수확값이 유독 낮음(74면)''' — 벼 1,000/500/250합으로 다른 면의 절반 수준이다. 반복 확대해도 자릿수가 셋(五〇〇, 二五〇)임이 분명했다. 인쇄 그대로 옮겼다.
# '''소작료표의 畑 1반보 환산이 2.5배(76면)''' — 답·전 여섯 칸이 모두 「1두락 값 × 2.5」로 맞아떨어진다. 그러나 68면 비고는 전은 3.75두락이 1반보라 하였고, 73면 수확표의 전 환산도 3.75배였다. 76면 소작료표만 전에도 2.5배를 적용한 셈이니 '''원서의 계산 오류'''로 보인다(3.75를 적용하면 각각 562.5·375·187.5합이어야 한다). 수치 자체는 5배 확대로 재확인했으므로 판독 오류는 아니다.
# '''彩雲面 대두 소작료 하등 「二五」(76면)''' — 25합(2승 5홉)으로 금포면 하등 50합의 절반이다. 다만 같은 칸의 「金十錢」이 1합=0.4전이라는 상·중등의 비율과 정확히 맞으므로 25합이 옳다고 보았다.
# '''金浦面 대두 칸에는 금액 환산이 없음(76면)''' — 채운면 대두 칸에만 「金四十錢」 등이 병기되고 금포면 칸에는 없다. 인쇄 누락인지 원자료가 그러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
# '''「朝鮮の地稅たる一に之を結稅と稱す」(76면)''' — 「たる」 다음이 「一に」로 읽힌다. 「たるや」의 오식이거나, 「一に(오로지·달리)」의 부사 용법으로 볼 수 있다. 후자로 보고 옮겼다.
# '''「一萬一千七百六十四平方尺」(77면)''' — 처음 저해상도에서는 「一萬二千…」으로 보였으나, 8배 확대에서 千 앞의 글자가 가로획 하나(一)임을 확인했다. 2등지 결부수 85%에서 나오는 계산값 11,764.7과도 일치하므로 「一萬一千七百六十四」가 확실하다.
# '''「我曲尺三尺三寸强」(77면)''' — 두 숫자 모두 가로획이 셋(三)이다. 二로 읽으면 측지척 1척 ≈ 0.7m가 되어 1결 ≈ 0.49정보가 되므로 사실과 맞지 않는다. 三尺三寸으로 읽어야 1결 ≈ 1정보가 되어 앞뒤가 맞는다.
# '''彩雲面 畓中의 「三負□束」(78면)''' — 負와 束 사이 글자가 12배 확대에서도 가로획 하나로만 보여 一·二·五의 판별이 되지 않는다. 다만 괄호 안 환산액이 「二十八錢」이고 이 표의 다른 칸이 모두 8전/부로 정확히 맞으므로 '''三負五束'''이어야 한다. 본문 판독에는 「三負〔五?〕束」으로 표시했다.
# '''彩雲面 畑中 「三負二束(廿五錢六厘)」(78면)''' — 3.2부 × 8전 = 25.6전으로 정확히 맞는다. 이 칸이 「三負二束」이라는 값이 실재함을 보여 주므로, 위 19항의 판별이 더 까다로워진다. 그러나 19항 칸의 괄호는 「錢」에서 끝나고 「厘」가 없으므로 25.6전이 아니다.
# '''花枝山面 지세액의 균일함(78면)''' — 답 上·中·下가 모두 三負五束(28전), 전 上·中·下가 모두 三負(24전)로 인쇄되어 있다. 각 칸을 따로 5배 이상 확대해 확인했다. 강경 시가가 있던 면이어서 일률적으로 사정(査定)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米產額表 합계의 끝자리(79면)''' — 「三一三、八二五、八七」의 마지막 글자가 10배 확대에서도 七과 八이 구별되지 않는다. 다만 가격 합계 「二、八二四、四三二、八三〇」과 9배 관계를 맞추면 313,825.87이 되므로 「八七」로 확정했다. 가격 합계의 셋째 자리군 「四三二」도 「四四二」로 보일 여지가 있으나, 같은 검산으로 「四三二」가 옳다.
# '''합계와 각 군 합의 불일치(79면)''' — 위 주석 참조. 판독 오류가 아니라 표에서 한 군이 빠진 데서 온 것으로 보인다. 어느 군인지는 이 책만으로는 알 수 없다.
# '''雀追 항목의 계산 불일치(81면)''' — 내역은 「一日貳拾錢宛二十四日間分」(하루 20전 × 24일 = 4원 80전)인데 금액란은 「金四圓」이다. 11배 확대로 「二十四日間分」과 「金四圓」을 각각 확인했다. 그러나 지출 합계 62원 63전은 4원 00전으로 계산해야 맞으므로, 내역 쪽(일수 또는 일당)이 오식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열세 항목이 모두 합계와 일치하므로 금액란 4원이 옳다.
# '''「一斗落の價格六百圓」(81면)''' — 12배 확대에서 「して一斗落の價格六百圓に對し」로 분명히 읽힌다. 그러나 1두락 600원은 72~73면 지가표(최고 20원)나 72면 비고(시가 근접 최상답 1반보 70~80원 → 1두락 약 28~32원)와 전혀 맞지 않는다. 이 수지표의 대상이 '''20두락'''이고 600원 ÷ 20두락 = 30원/두락이 되어 비고와 정확히 들어맞으므로, '''「二十斗落」의 오식'''으로 보인다. 그 경우 순수입 124.87원은 투자액 600원의 '''20.8%'''가 되어, 82면으로 이어지는 문장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판독은 원문대로 두었다.
# 〔해결〕 '''82면 坪苅成績表''' — 앞 작업자가 남긴 항목. 이번에 판독을 마쳤고, 두 표 열여덟 행이 모두 「1평 수량 × 300 = 1반보 환산량」으로 검산되었다. 오독은 발견되지 않았다.
# '''83면 첫 행의 「同」이 가리키는 군·면(83면)''' — 82면 둘째 표의 마지막 세 행이 「恩津郡彩雲面/同/同」이고 83면 첫 행도 「同」이므로, 이 행(チョンクンペー 下)은 은진군 채운면에 속하는 것으로 읽었다. 그러나 면이 바뀌는 위치에 「同」만 있어 확실하지는 않다.
# '''연산수리조합 조합비 甲등급 거치액(91면)''' — 부담률 3에 대한 거치 연한 반당 부담액이 「一、三三〇」으로 인쇄되어 있다. 을(4→1.750)·병(4.5→1.970)에서 얻어지는 단위값 0.4375를 적용하면 갑은 1.313이어야 하므로 0.017 어긋난다. 6배 확대로 「一、三三〇」임을 확인했으므로 판독 오류는 아니고, 원서의 계산 또는 조판 오류로 보인다. 상환 연한 쪽(1.990/2.650/2.990)은 세 등급 모두 단위값 0.663으로 잘 맞는다.
# '''93면 내지인 소유 농지 면적표의 합계 불일치''' — 각 항 면적의 합은 1,380+950+300+25+20+250 = '''2,925정보'''로 인쇄된 합계 '''3,025정보'''와 100정보 차이가 나고, 가격의 합은 317,400+95,000+19,500+750+3,600+2,500 = '''438,750원'''으로 인쇄된 합계 '''448,750원'''과 1만 원 차이가 난다. 두 차이가 「畓 또는 畑 한 행에서 100정보·1만 원이 함께 빠진 것」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므로, 어느 한 행의 숫자가 오식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畓의 「一、三八〇町」과 「三一七、四〇〇圓」, 畑의 「九五〇」과 「九五、〇〇〇」을 각각 6배·5배 확대로 재확인했으므로 판독 오류는 아니다. 참고로 畑의 단가는 어느 쪽 가정에서도 100원/정보로 일정하다.
# '''「靑竹の先を割たる土挾」의 '土挾'(87면)''' — 참새 쫓는 도구의 이름이다. 두 글자 모두 자형은 「土」와 「挾」으로 보이나, 이 두 글자의 조합은 일본어로도 뜻이 통하지 않는다. 「打挾(우치바さみ)」 또는 「竹挾」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97~98면 은진군 단별표 畓 열의 합계 불일치''' — 각 면의 논 면적을 더하면 9.8+79.3+23.2+10.4+2.1+3.9+73.8+15.8+92.8+54.7+17.1+5.6+12.3 = '''400.8정보'''로, 인쇄된 합계 '''390.8정보'''와 정확히 '''10.0정보''' 차이가 난다. 밭 열은 정확히 맞으므로(위 주석 참조) 표 전체의 판독 방식은 옳다. 어느 한 면의 십의 자리가 한 단계 크게 인쇄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나(예: 竹本 一〇、四→〇、四, 葛麻 二三、二→一三、二, 道谷 七三、八→六三、八 중 어느 하나), 3.5배 이상 확대로도 셋 다 인쇄된 대로 읽히므로 특정할 수 없다. 다만 '''大鳥谷面'''은 처음 저해상도에서 「二三、三」으로 보였으나 3.6배 확대에서 「一二、三」임을 확인하여 바로잡았다(이 정정만으로 차이가 21.0에서 10.0으로 줄었다).
# '''102면 농가 호수와 종별표 합계의 불일치''' — 본문은 농업 종사 호수를 「五千二百四十二戶」(5,242호)라 하는데, 바로 아래 종별표의 계는 「五、二四五」(5,245호)이고 세 항의 합(195+1,476+3,574)도 5,245로 표 안에서는 맞는다. 3호 차이는 원서의 오식 또는 조사 원자료의 불일치로 보인다.
# '''「歲悅」(96면)''' — 히로쓰 농장의 경영지를 「礪山龍安歲悅の三郡」이라 하였다. 여산·용안과 나란히 놓이는 군은 '''咸悅'''(함열)이므로 「咸」의 오식으로 보이나, 판독은 원문대로 「歲悅」로 두었다.
# '''「營城」(95면)''' — 구니타케 농장의 구역을 「恩津營城を初め」라 하였다. 8배 확대에서 첫 글자는 「營」의 자형(𤇾 머리+呂)이 뚜렷하다. 그러나 은진과 나란히 놓이는 군은 '''魯城'''(노성)이므로 오식일 가능성이 높다. 원문대로 두었다.
# '''「國家喜次郎」(95면)''' — 「福岡縣久留米の資產家國家喜次郎氏一家の組織せる國武合名會社」라 하였다. 8배 확대에서 「國家」가 분명하나, 같은 문장의 회사명과 농장명이 모두 「國武」이므로 인명 쪽이 「國武」의 오식으로 보인다. 원문대로 두었다.
# '''「(四)江景地方に於ける東拓の經營」(98면)''' — 앞의 절 번호가 (十三)이고 뒤가 (十五)이므로 이 절은 (十四)여야 한다. 10배 확대로 괄호 안에 「四」 한 글자뿐임을 확인했다. 「十」이 빠진 원서의 오식이다.
# '''「賭粗」(106면)''' — 음력 10~11월 항목에 네 번 나온다. 문맥상 소작료 납부를 뜻하므로 '''賭租'''의 오식이 분명하나, 네 곳 모두 「粗」로 인쇄되어 있어 원문대로 두었다.
# '''103면 과수표의 단가 칸''' — 이 표는 검산할 관계식이 없어 확정이 어렵다.
* '''苹果 內地產 「大一五〇 小一六〇」''' — 12배 확대에서 大 쪽이 一五〇, 小 쪽이 一六〇으로 읽힌다. 작은 것이 큰 것보다 비싸다는 것은 부자연스러워 「小一〇〇」의 오독 또는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一」 자획이 六 위에 분명히 있다. 양쪽 가능성을 함께 적어 둔다.
* '''葡萄 칸''' — 內地產 쪽이 「二/百/〇/〇目」, 當地產 쪽이 「一/百/二/〇目」의 순서로 읽힌다. 「二百目」인지 「二〇(百目に付)」인지 자릿수와 단위의 걸림이 판별되지 않아 판독을 확정하지 못했다. 12배까지 확대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
* '''「目」이 붙은 칸(梨 小七〇目, 葡萄 두 칸)''' — 「目」은 匁(몬메)로, 이 칸들만 무게 단위가 병기되어 있다. 표 제목이 「單價」이므로 「100몬메당 얼마」의 뜻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인할 수 없다.
# '''95면 藤本合資會社의 두락–정보 환산''' — 「所有畓三千五百斗落此段步百八十町步」라 한다. 이 책이 일관되게 쓴 환산(논 1반보=2.5두락, 곧 1정보=25두락)을 적용하면 3,500두락은 140정보여야 하므로 180정보와 맞지 않는다. 다른 농장 기사에서도 두락과 정보를 섞어 쓰고 있어, 환산 기준이 회사마다 달랐을 가능성이 있다.
# '''94면 韓國勸農會의 농장 소재지 「扶餘郡日勢村」''' — 6배 확대에서 「日勢」로 읽힌다. 부여군의 실재 지명과 대조하기 어려워 확인하지 못했다. 같은 기사의 「單鑵鋤」(농구 이름)도 자형은 분명하나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 수 없다.
# '''88면 「百把の面積約一斗落」과 81면 볏짚 1,000파''' — 88면은 벤 벼 100파가 약 1두락 분량이라 하는데, 81면 자작 수지표는 20두락에서 볏짚 1,000파(50파/두락)가 났다고 한다. 벤 벼의 단과 타작 뒤 볏짚 단의 크기가 다른 것으로 보이나, 원서에 설명이 없다.
==== 이어받는 방법 ====
> '''제10장은 완료되었다.''' 아래 항목은 앞 작업자가 남긴 작업 요령으로, 다른 장을 맡을 작업자에게 참고가 되므로 그대로 둔다.
* ~~'''다음 작업 지점''': 본문 82면 = 스캔 94의 둘째 행 「(九)江景附近耕地坪苅成績表」부터~~ → '''완료'''.
* '''82면 첫째 표(坪苅成績表)의 구조''' — 미리 파악해 둔 것이니 참고할 것.
* '''행 이름이 오른쪽 세로 열에 있다''': 坪苅地/水稻種別/株數/草丈/一株本數/藁量/籾量/一反步換算籾量/籾一升重量 의 아홉 항목이 위에서 아래로 배열된다.
* 그 왼쪽으로 표본이 '''일곱 열'''(모두 金浦面, 둘째 열부터 「同」) 이어진다. 品種은 오른쪽부터 サルペー/タダッペー/チャルペー/早稻神力/同/同/同.
* 株數는 앞 여섯 열이 三六, 마지막 열이 三二. 草丈은 四尺三寸/四尺一寸/四尺五寸/四尺/四尺/…/—.
* '''검산 열쇠''': 1평의 籾量 × 300 = 一反步換算籾量이다(1반보=300평). 예컨대 1승1합×300=330승=3석3두 ✓, 1승5합×300=450승=4석5두 ✓. 換算 칸이 6석이면 籾量은 2승이어야 한다. 이 관계로 저해상도의 자릿수를 확정할 수 있다.
* 둘째 표(備考 아래)는 恩津郡/彩雲面/同의 세 행에 水稻種類·等級·草出來·籾收量·一反步換算量·草丈·一升重量을 든다. 恩津郡 早稻神力 中 九合八勺 二石九斗四升 三尺四寸 二百七十匁 — 여기서도 0.98승×300=294승=2석9두4승 ✓로 검산된다.
* '''작업 요령 요약'''(이번 작업에서 효과가 컸던 것)
# 먼저 `Read`로 스캔 원본(1500×2045)을 통째로 한 번 본다. 이 해상도에서도 본문 산문은 대부분 읽힌다.
# 숫자는 반드시 확대해서 재확인한다. 특히 '''二 vs 一二'''(두 획 vs 「一」+「二」 세 획), '''五 vs 一五''', '''二〇 vs 一〇'''(〇 위의 획 수)을 조심할 것.
# '''검산이 최고의 판독 도구다.''' 이 장에서 검산으로 바로잡은 오독: 「一萬二千七百六十四」→「一萬一千七百六十四」, 「曲尺二尺三寸」→「三尺三寸」, 「四六、八三三、七四」→「四六、八一三、七四」. 쓸 수 있는 관계식은
* 지세: 1결 8원 → 1부 8전, 1속 8리
* 지가·수확: 답 1반보=2.5두락, 전 1반보=3.75두락
* 米產額: 답 두락수 × 0.6석 × 9원
* 평예: 1평 수량 × 300 = 1반보 환산
# 열 위치가 헷갈리면 화소 단위로 잉크 세로 프로파일을 내어 열 경계를 잡는다(본문 사용 스크립트: `python3` 인라인, `c/` 디렉터리에 크롭 저장).
* 이미지: `/Users/ryuch/Documents/대전고지도/최근강경사정_1911/gangyeong1911_0083.png` 이하.
* 크롭 스크립트: `/private/tmp/claude-501/-Users-ryuch-Documents------/8d6f2989-c405-47a5-b025-2b821ee911ca/scratchpad/crop.py`
`python3 crop.py <스캔번호> <x0> <y0> <x1> <y1> <배율> <태그>` (좌표는 0~1 비율).
* 본문의 판면은 대체로 가로 x=0.13~0.80, 세로 y=0.10~0.90 범위에 들어간다. 산문은 3~4열씩, 표의 숫자는 1~2열씩 잘라 5~8배로 확대해야 二/三 구별이 확실해진다(이 서체에서 三은 「긴획—짧은획—긴획」, 二는 「짧은획—긴획」으로 나타난다).
== 제11장 상업 ==
# '''「苧 百疋」(108면)''' — 상품 평균 수량표 아랫단 첫 항목이 「苧」 한 글자로 읽힌다. 그런데 같은 표의 109면 부분에 「苧布類 五拾疋」이 따로 있어 모시가 두 번 나오는 셈이다. 108면의 글자와 109면 「苧布類」의 「苧」를 나란히 잘라 7배로 견주었으나 자형이 같았다. 이 표에서 윗단은 곡물·수산·포목 등, 아랫단은 도기·방적사·석유·성냥 등 공산품 계열인데 「苧」만 어울리지 않는다. 「芋」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단위가 疋(포목의 단위)이므로 「苧」로 두었다.
# '''鎭岑 邑內의 1장 평균 거래고 「一九四」(109면)''' — 세 글자로 읽힌다. 첫 글자 오른쪽 끝의 작은 표시가 쉼표인지 활자의 세리프인지 10배 확대로도 판별되지 않았다. 쉼표라면 「一、九四〇」(1,940원) 꼴이어야 하는데 넷째 자리에 해당하는 칸은 비어 있다(잉크 세로 프로파일로 확인). 같은 표에서 세 자리 값은 쉼표 없이(四五〇, 四七一, 三二五, 五〇〇, 一六五, 二〇六, 三三〇) 쓰이므로 194원으로 읽었으나, 1,940원의 인쇄 탈자일 가능성을 남긴다.
# '''懷德 邑內 「四七一」(109면)''' — 셋째 글자가 가로획 하나로 一로 읽힌다. 다만 이 표의 다른 세 자리 값은 대부분 끝자리가 〇이므로(四五〇, 五〇〇, 三三〇) 「四七〇」의 오독일 여지가 있다. 12배 확대에서도 원(〇)의 자취는 없었다.
# '''「益山」인가 「金山」인가(110면)''' — 전라북도 첫 군의 이름이 저해상도에서 「金山」으로 보였으나 12배 확대에서 상부가 亼(또는 丷+一), 하부가 皿인 자형이어서 「益山」으로 읽었다. 강경–익산(금마) 거리가 「四里三十丁」(약 19km)과 잘 맞고, 같은 표 아랫단에 「錦山 邑內 約十二里」가 따로 있어 금산과 중복되지 않는 점도 근거다.
# '''石城郡 邑內와 論山의 거리가 같음(109면)''' — 둘 다 「二里十六丁」으로 인쇄되어 있다. 각각 따로 확대해 확인했다.
# '''咸悅郡 熊浦의 개시일(110면)''' — 「一、六」으로 읽었으나 「二、六」으로도 보인다. 이 표의 개시일은 모두 5일 간격(1·6, 2·7, 3·8, 4·9, 5·10)이므로 「一、六」이 옳다고 판단했다.
# '''移入之部 합계의 불일치(114면)''' — 각 항목의 합은 '''1,607,780원'''으로 인쇄된 합계 '''1,614,780원'''과 '''7,000원''' 차이가 난다.
* 外產品 21항의 합 936,710원, 內產品 14항의 합 671,070원.
* 111면 본문이 열거하는 18개 품목의 금액이 표와 한 자리도 어긋나지 않으므로, 이들 항목의 판독은 확실하다. 나머지 항목(鑵詰類 1,300 / 米利堅粉 8,500 / 酒類 6,900 / 醬油 3,100 / 味噌 1,700 / 藥品及染料 9,840 / 木材 5,300 / 家具類 3,300 / 紙類 5,200 / 硝子類 4,500 / 其他雜品 100,000 / 藥材 4,200 / 薪炭 5,600 / 果物類 6,000 / 豚 3,600 / 鷄及卵 1,200 / 其他雜品 55,000)도 5~6배 확대로 재확인했다.
* 따라서 판독 오류라기보다 '''원서의 계산 오류이거나 항목 하나(7,000원)가 인쇄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 '''移入之部의 「苧布 三三、四〇〇」(114면)''' — 111면 본문은 같은 금액을 「麻布」로 부른다. 표의 글자는 「苧布」로 읽히므로 원문대로 두었다. 한산 지방에서 들어온다는 서술로 보아 실제로는 모시(苧)일 가능성이 높고 본문 쪽이 오식으로 보인다.
# '''移出之部 합계의 불일치(115면)''' — 두 소계의 합은 1,598,250 + 99,350 = '''1,697,600원'''인데 인쇄된 합계는 '''一、六九七、八〇〇'''(1,697,800원)으로 '''200원''' 많다. 합계의 일곱째 글자를 14배로 확대해 「七」이 아니라 「八」임을 확인했고(「一、六九七、八〇〇」), 소계 두 개는 각각 9항·5항의 합과 정확히 맞으므로, 이 200원 차이는 '''원서의 계산 오류'''다.
# '''「籾類」인가 「粉類」인가(115면)''' — 보조 OCR은 「粉類」로 읽었으나 이미지에서는 禾변이 확인되고, 정미(精米) 다음에 놓이는 미곡 계열 항목이므로 「籾類」(벼)로 읽었다.
# '''漢城倉庫會社의 이름(116·117면)''' — 116면 본문은 「漢城共同倉庫會社出張所」, 117면 표제는 「漢城倉庫會社江景出張所」로 '共同'의 유무가 다르다. 원문대로 두었다.
# '''江景信託株式會社의 대부금 이율(117면)''' — 「最高日步 拾貳錢/最低日步 六錢」으로 읽었다. 연 43.8%와 21.9%로 다른 기관보다 뚜렷이 높다. 6배 확대로 「拾貳」와 「六」을 각각 확인했다.
# '''累年金利表에 四十一年의 은행 이율이 「同上」(118면)''' — 40년 항의 「日步 最高六錢/最低四錢五厘」를 그대로 받는다. 그런데 42년 항에도 같은 값이 다시 인쇄되어 있어, 40~42년 3년간 은행 이율이 변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각 칸을 따로 확대해 확인했다.
# '''「白保」(120면 / 스캔 132)''' — 일용품 물가표의 「白保 一束 一六〇」. 半紙 다음에 놓이고 단위가 「一束」이다. 8배 확대에서 두 글자 모두 「白」과 「保」로 뚜렷하나 일본어로도 뜻이 통하지 않는다. 「白紙」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朝鮮總角의 월급 「三〇〇」(120면 / 스캔 132)''' — 세 글자로 읽힌다. 같은 단의 「朝鮮小使 一箇月 六〇〇〇」(네 글자=6원)와 견주면 「三、〇〇〇」(3원)이어야 자연스럽다. 세 글자로 읽으면 월 30전이 되어 임금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열 분리 후 6배 확대로 재확인했으나 세 글자였다. '''원서의 인쇄 탈자로 보인다.'''
# '''朝鮮小使의 「六〇〇〇」에 쉼표가 없음(120면)''' — 같은 표의 「下女給料 五、〇〇〇」에는 쉼표가 있는데 이 칸에는 없다. 조판상의 불통일로 보인다.
# '''日用品物價表의 가격 두세 칸(119면)''' — 이 표는 값이 세 글자(약 20화소)로 인쇄되어 있어 스캔 해상도의 한계에 가깝다. 열 경계를 잉크 세로 프로파일로 잡아 각 열을 따로 떼어 확대해 읽었으며, 그래도 확정하지 못한 칸에 〔?〕를 붙였다.
* '''牛肉 上/下''' — 「二三〇/二二〇」로 읽었으나 「一三〇/一二〇」일 여지가 있다. 첫 글자의 획이 하나인지 둘인지 판별되지 않았다.
* '''白砂糖 一斤''' — 「二一〇」으로 읽었으나 「一二〇」일 여지가 있다.
* '''茶 川柳/正喜撰''' — 「〇四〇/〇二五」로 읽었다. 그러나 쇼키센(正喜撰)은 우지차의 상급 상표이고 센류(川柳)는 하급이므로, 값이 뒤바뀐 것처럼 보인다. 세로쓰기의 오른쪽부터 川柳·正喜撰의 차례로 보고 값을 배정했으나, 부표(副標)와 값의 대응이 반대일 가능성이 있다.
* '''石油 松/旗''' — 「一、三五/一、二五」로 읽었다. 둘째 자리의 三과 二가 저해상도에서 구별하기 어렵다. 다만 두 값이 다르다는 것은 확실하다.
* '''燐寸 上/下''' — 「〇四〇/〇二五」로 읽었다. 아래 등급의 둘째 자리를 二로 볼지 三으로 볼지 확정하지 못했다.
# '''日用品物價表의 가격 표기 해석''' — 「二三〇」을 0원 23전 0리로 읽은 근거는 같은 표의 「下女給料 一箇月 五、〇〇〇」(5원)와 「家賃 一箇月 五圓乃至拾五圓」이다. 세 자리는 圓 자리를 생략한 錢·厘, 쉼표 왼쪽은 圓 자리로 보아야 전체가 일관된다. 제10장 지가표(「一五、〇〇〇」=15원)와 같은 관례다.
# '''표의 단(段) 구조''' — 108~110면의 상품표·시장표는 두 단, 114·115·119·120면의 표는 세 단으로 인쇄되어 있다. 세로쓰기 표에서 단이 나뉘면 읽는 차례가 헷갈리기 쉬운데, 보조 OCR의 출력 한 줄이 원문의 세로 한 열에 대응한다는 점을 이용해 배열을 확인했다(예: OCR의 「生乾魚 五百同 燐寸 參拾箱」 한 줄은 윗단의 生乾魚/五百同과 아랫단의 燐寸/參拾箱이 같은 열에 놓임을 뜻한다). 115면 비고의 「玄米 이하 9품」「葉煙草 이하 5품」이라는 서술도 이 배열을 뒷받침한다.
# '''市場一覽表의 「開市日」 표기''' — 「四、九」처럼 두 숫자를 쉼표로 이었다. 음력 4일·9일에 서는 5일장이라는 뜻이다. 「五、十」은 5일·10일.
== 제12장 공업 ==
# '''「村上達之十」(122면 / 스캔 134)''' — 제빙업 공동 경영자의 이름. 9배 확대에서 마지막 글자는 세로획과 가로획이 교차하는 「十」으로 보이고 그 뒤에 쉼표가 온다. 일본인 이름으로는 「達之丞」「達之助」가 자연스러우나 자형이 그와 다르다. 원문대로 「達之十」으로 두었다.
# '''「平春富藏」의 이름 경계(121~122면)''' — 121면 끝이 「平春富」, 122면 첫머리가 「藏村上…」이므로 「平春富藏」과 「村上達之十」의 두 사람으로 끊었다. 「平春」이 성, 「富藏」이 이름으로 보인다.
# '''鞋의 從業者數 「二」(123면 표)''' — 製造戶數가 「三」인데 從業者數가 「二」로 읽혀 호수보다 종업자가 적다. 16배 확대에서 위 칸은 획이 셋, 아래 칸은 획이 둘로 나타났다. 「三」의 가운데 획이 인쇄에서 빠졌을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그대로 두고 표시했다.
# '''陶器의 단가''' — 1,500개에 350원(개당 23전 3리)으로 나누어떨어지지 않는다. 가격 첫 두 자리를 26배로 확대해 「三五〇」임을 확인했다(「三七五」이면 개당 25전으로 딱 맞아떨어지나, 둘째 글자는 가로획 두 개 사이에 세로획이 지나는 「五」의 자형이었다).
# '''莞蓆·蘆蓆의 販路 칸(123면 표)''' — 「當地方及群山地方」이 두 열 사이에 한 번만 인쇄되어 있어, 두 품목에 함께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잉크 세로 프로파일로 열 위치를 재어 보니 이 글자열의 중심이 莞蓆 열과 蘆蓆 열의 중간에 있다.
# '''「錻力細工業」(122면)''' — 저해상도에서 「鐵力」으로, 보조 OCR에서도 「鐵力」으로 나온다. 9배 확대에서 좌변이 金, 우변이 武인 자형이 확인되어 ブリキ(양철)의 취음자 「錻」로 읽었다. 「下駄二 桶二 錻力細工三 指物一」이라는 열거의 성격(모두 소규모 직인업)과도 맞는다.
# '''疊 中等의 값(122면)''' — 보조 OCR은 「中等二圓四五十錢」으로 읽었으나, 9배 확대에서 「一圓四五十錢」임을 확인했다. 상등 1원 80전·하등 1원 20전 이하와 견주어도 중등이 1원 4~50전이라야 순서가 맞는다.
# '''「一日平均六箱」(121면)''' — 소면 제조업의 일산(日產). 「六箱」으로 읽었다. 한 상자 소매 2원 30전.
# '''「劇增」(121면)''' — 「激增」이 아니라 「劇增」으로 인쇄되어 있다. 원문대로 두었다.
# '''「玄米七十石を摺上ぐる」와 「玄米百四十石」(121면)''' — 5마력기와 12마력기의 능력 차이(70석 대 140석)가 마력비(5:12)와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으나, 두 값 모두 확대로 확인했다.
# '''「氏は米穀商を兼ぬる」(121면)''' — 앞 열 끝의 「…を得」과 이 열 첫머리의 「氏は」 사이에 「同」이 빠진 듯하다. 뒤의 하야시 씨 대목에는 「同氏も米穀商を兼れ」로 「同」이 있다. 열 경계를 확대해 보았으나 「同」의 자취는 없었다.
== 제13장 어업 ==
# '''明太魚의 「就中十二月上旬より中旬迄を漁期とす」(124면)''' — 바로 앞에서 어기를 「十月より翌年三月迄」로 밝혔으므로, 이 대목은 「盛漁期」여야 뜻이 통한다. 12배 확대에서 「迄を漁期とす」 사이에 글자가 없음을 확인했다. 다른 항목(石首魚·鯛·鮸)에서는 모두 「盛漁期」로 쓰므로 '''원서의 인쇄 탈자'''로 보인다.
# '''「隔音群島」와 「隔音列島」(124·125·126면)''' — 같은 섬무리를 124·125면에서는 「隔音群島」, 125면 뒤쪽·126면에서는 「隔音列島」로 쓴다. 원문대로 두었다. 오늘날의 고군산군도다.
# '''「大の魚(たちのうを)」(125면)''' — 첫 글자를 12배로 확대해 「大」임을 확인했다(「太」의 점이 없다). 훈(ルビ)이 「たちのうを」이므로 가리키는 것은 갈치가 분명하나, 일본어 통례의 「太刀魚」가 아니라 「大の魚」로 인쇄되어 있다. 조판상의 탈점(脫點)인지 저자의 표기인지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鱝(ゑひ)」(126면)''' — 14배 확대에서 좌변 魚, 우변은 위쪽에 十(또는 卉)꼴, 아래에 貝꼴이 있는 자형으로 「賁」이 확인되어 「鱝」으로 읽었다. 보조 OCR은 이 글자를 「饙」으로 읽었다. 훈이 「ゑひ」(에이=가오리)이므로 뜻은 확정된다.
# '''鰻의 「春季は一月より七月迄」(126면)''' — 12배 확대에서 月 앞의 글자는 가로획 하나(一)였다. 그러나 가을철을 「九月より十一月迄」로 잡은 것과 견주면 봄철이 1월부터 7월까지 일곱 달이 되어 「春秋二季」라는 구분이 무너진다. 「三月」 또는 「四月」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획을 더 볼 수 없어 원문대로 두고 표시했다.
# '''「近年は漁船自ら輸送し來る者增加せり」(128면 / 스캔 140)''' — 보조 OCR은 「都增加」로 읽었으나 9배 확대에서 「者」임을 확인했다.
# '''石首魚의 「約七分を占め」(124면)''' — 「七分」을 7할로 읽었다. 이 책은 제12장 이하에서 「分」을 십분율로 쓴다(스캔 140의 「日本人六分朝鮮人四分の割合」이 합해서 10이 되므로 확실하다).
# '''「沙魚」(127면)''' — 일본어에서 「沙魚」는 ハゼ(망둑어)로도, 「鮫」의 이체로 상어로도 읽힌다. 같은 문장에 「鱶(상어)」가 따로 항목을 이루고 있으므로 망둑어 쪽일 가능성이 높으나 확정할 수 없어 번역에서 한자를 그대로 두었다.
# '''鯛 항목의 선박 수(125면)''' — 「漁船八百隻」「日本鹽切船百二十隻」「出買船數五百隻」을 각각 확대해 읽었다. 합계가 인쇄되어 있지 않아 검산할 수 없다. 「八百」의 八과 「百二十」의 二는 이 서체에서 혼동되기 쉬운 자리라 특히 유의해 확인했다.
# '''鰆 어장의 「孤島」(125면)''' — 「孤島」로 읽히나 고유명사인지 「외딴섬」이라는 보통명사인지 분명하지 않다. 다만 「大の魚」 항목에서도 「竹島煙島鹿島孤島の諸島嶼」로 다른 섬 이름과 나란히 열거되므로 고유명사로 보고 그대로 두었다.
# '''「石花菜(てんぐさ)」(127면)''' — 굴을 뜻하는 「石花」와 글자가 겹치나, 훈이 「てんぐさ」이고 해조류 항목에 놓여 있으므로 우뭇가사리다. 같은 면 앞쪽에 굴은 「牡蠣」로 따로 나온다.
# '''「一箇年間の移入額二十萬圓」(124면)''' — 「二十萬」의 十을 확대해 확인했다. 제11장 移入之部의 生乾魚 195,870원과 부합한다.
# '''鰕의 「車鰕」「伊勢鰕」(126면)''' — 두 글자 모두 확대로 확인했다. 다만 이세에비(닭새우)는 서해 군산 근해에서 잡히는 종이 아니어서, 실제로는 다른 대형 새우를 그렇게 부른 것으로 보인다. 어명 비정은 하지 않았다.
# '''「石油鑵一抔」(126면)''' — 「一抔」(한 움큼/한 잔)로 읽히나 석유통의 단위로는 「一杯」가 자연스럽다. 자형은 扌변이 분명하여 「抔」로 두었다.
# '''鮑 항목의 「濟州島於靑島近海」(127면)''' — 두 지명 사이에 조사·구두점이 없다. 「濟州島·於靑島 근해」로 옮겼다. 같은 면 海苔 항목은 「莞島蝟島及び於靑島附近」으로 「及び」를 쓴다.
== 제14장 관공아 ==
# '''恩津郡廳의 조선인 군수 이름 「李尙萬」(129면)''' — 「尙」과 「萬」을 각각 확대해 확인했다. 다만 인명이므로 다른 자료와 대조할 필요가 있다.
# '''財務係主席書記 「吉利用之」(129면)''' — 세 글자 모두 읽히나 일본인 성명으로는 드문 형태다. 「吉利」가 성이라면 훈이 확정되지 않는다. 원문 한자 그대로 두었다.
# '''警察署長 「信田芳」(130면)''' — 두 글자 이름으로 읽힌다. 「芳」 아래에 글자가 더 없음을 확대로 확인했다.
# '''「關東鹿右エ門」(131면)''' — 6배 확대에서 「關東」+「鹿右エ門」으로 읽힌다. 「エ」는 가타카나 에(ヱ의 이체로 쓰이는 자리)로, 일본 인명의 「右衛門」을 「右エ門」으로 줄여 쓴 흔한 표기다. 「關東」이 성인지, 「關」이 성이고 「東鹿右エ門」이 이름인지 확정할 수 없어 원문 그대로 두었다.
# '''「請朝道光二年」(129면)''' — 「請」으로 읽히나 뜻으로는 「淸朝」여야 한다. 획을 다시 보아도 言변이 분명하여 '''원서의 오식'''으로 판단하고 원문대로 두었다. 또 도광 2년은 1822년, 「韓國四百三十二年」은 1823년으로 한 해 어긋나며, 「今を去る八十七年前」을 1911년 기준으로 계산하면 1824년이 되어 셋이 모두 조금씩 다르다.
# '''土地建物證明表 41년의 토지 건수(129면)''' — 「一一四」(114)로 읽었다. 두 개의 가로획이 '''길이가 완전히 같고'''(각각 32화소, 「四」는 44화소) 간격이 18화소로 자간에 가까워, 획 길이가 짧은획–긴획으로 다른 「二」와 구별된다. 같은 표의 다른 「二」(42년 첫 칸, 43년 첫 칸)는 모두 짧은획(22~24화소)+긴획(34화소) 꼴이다. 다만 액면대로 「二四」(24)로 읽을 여지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으므로, '''1건당 평균 가격 검산'''(24로 읽으면 1,637원이 되어 다른 해의 5~8배)을 근거로 114로 확정했음을 밝혀 둔다.
# '''土地建物證明表 42년의 토지 건수 「二一二」(130면)''' — 다섯 개의 가로획으로만 이루어져 저해상도에서 「三二」·「二三」으로도 보인다. 같은 열 아래의 「四四」(글자 피치 20화소)를 기준자로 삼아 글자 칸 격자를 세우고 각 칸을 따로 잘라 확인한 결과 '''[二][一][二]''' 세 칸이었다. 획 길이도 (짧24·긴34)/(긴31)/(짧22·긴34)로 二–一–二에 맞는다.
# '''43년의 토지 대가 「七九、八一二」(130면)''' — 쉼표 뒤 세 자리를 「八二三」으로도 읽을 수 있다. 획 세 개의 간격이 16화소·10화소로 고르지 않은데, 이 서체의 「三」은 세 획이 5~7화소 간격으로 매우 촘촘하다(같은 표 42년의 「六、七三九」의 三이 5·6화소). 따라서 첫 획은 독립한 「一」, 뒤 두 획(간격 10, 짧은획→긴획)이 「二」로 보아 '''八一二'''로 읽었다.
# '''43년의 가옥 대가 「一二、四三五」·전당 토지 건수 「四二」·전당 토지 채권액 「一一、八四一」(130면)''' — 모두 같은 방법(획 간격 10~11=한 글자 안, 15~20=글자 사이)으로 판정했다. 처음 눈으로 볼 때는 각각 「二三、四三五」·「四三」·「一一、八四一」로 보였다.
# '''41년의 토지 대가 「三九、一八〇」(129면)''' — 쉼표 뒤 첫 글자를 「二」로 읽을 여지가 있었으나, 그 자리의 획은 하나뿐이고 폭이 30화소로 글자 전폭에 해당하여 「一」로 확정했다(「二」라면 짧은획이 앞에 하나 더 있어야 한다).
# '''警察署 廳舍 부지의 「百坪七合五勺」(130면)''' — 원문 자형은 「百坪の七合五勺」처럼 보인다. 같은 문장의 다른 세 항목(「二十二坪四合五勺」「百〇九坪四合八勺」「二十三坪七合五勺」)에는 「の」가 없으므로 쉼표(、)의 오독이거나 조판상의 군더더기로 보고 「百坪七合五勺」으로 옮겼다.
# '''違刑罪(위형죄)(130면)''' — 「違警罪」의 오식으로 보인다. 자형은 「刑」이 분명하여 원문대로 두었다.
# '''「〇四十二年科料六人」의 「人」(130면)''' — 10배 확대에서 「八」이 아니라 「人」임을 확인했다. 뒤이은 「〇」는 다음 항목(四十三年)의 머리표다. 저해상도에서는 「科料六八〇四十三年」처럼 이어져 보인다.
# '''江景日本人會 회장 「藥師寺知朧」(131면)''' — 스캔 143의 오른쪽 끝 열에서 「現會長藥」로 끊기고 다음 열에서 「師寺知朧氏」로 이어진다. 제15장 쪽(스캔 146)의 江景土地組合 조합장 이름과 같은 자형이므로 '''藥師寺知朧'''으로 확정했다. 「朧」은 이름으로는 드문 글자여서 「朦」·「臘」 등의 여지가 없지 않으나, 두 곳의 자형이 같았다.
# '''判事 「土居侃夫」(128면)''' — 「侃」의 자형을 확대해 확인했다. 「土居」는 도이로 읽는 것이 보통이다.
# '''범죄자표의 단 구조(128~129면)''' — 같은 열에 표두(罪名/朝鮮人/內地人/計)가 두 번 나타나 상·하 두 단임을 알 수 있다. 상단은 窃盜·賭博, 하단은 恐嚇取財·詐欺取財·合計다. 보조 OCR의 한 줄이 원문의 세로 한 열에 대응한다는 성질로 배열을 확인했다.
== 제15장 은행·회사 및 조합 ==
# '''「支配戒田淸澄氏」(132면)''' — 「支配人」의 「人」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장의 「支店支配人川村庄吉氏」(133면)에는 「人」이 있다. 확대해도 「支配」 다음은 바로 「戒」였으므로 '''원서의 인쇄 탈자'''로 보고 원문대로 두었다. 번역에서는 「지배(인)」으로 옮겼다.
# '''「平春富藏」(133·134면)''' — 네 글자 이름으로 읽힌다. 일본인 성명으로는 「平春」을 성으로 보기 어렵고 「平」이 성, 「春富藏」이 이름일 가능성도 있다. 두 곳(강경신탁 취체역, 토지조합 평의원)에 같은 자형으로 나오므로 판독 자체는 확실하나 성·이름의 경계와 훈은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勝利印」(134면)''' — 「勝」 다음 글자를 9배 확대에서 좌변 禾, 우변 刂로 보아 「利」로 읽었다. 저해상도에서는 「鬮」·「剩」으로도 보인다. 松凾印·虎印과 나란한 석유 상표명이므로 「勝利印(승리표)」이 자연스럽다.
# '''「觀岩里」(134면)''' — 「觀」으로 읽었다. 저해상도에서는 「親」으로도 보인다. 논산에 관암리(觀岩里)가 있으므로 「觀」으로 판단했으나 확정은 아니다.
# '''「一萬七千〇十九圓五十錢」(132면)''' — 「七千〇十九」로 읽힌다. 「〇」를 백의 자리 공위(空位)로 쓴 표기로 보아 17,019원 50전으로 옮겼다. 이 책은 다른 곳에서도 「百〇九坪」(제14장), 「一萬〇九百七十三圓」(133면)처럼 〇를 공위 표시로 쓴다.
# '''「一萬〇九百七十三圓」(133면)''' — 위와 같은 표기로 10,973원으로 읽었다.
# '''「補助貨貸付金日步三錢」(133면)''' — 「補助貨」로 읽힌다. 「補助貸付金」의 오식일 가능성도 있으나 「貨」의 자형이 분명하다. 보조 화폐(소액 동전)를 융통하는 대부로 보고 원문대로 두었다.
# '''「英國ランジングサン石油會社」(134면)''' — 가나가 흐려 「ランジングサン」으로 읽었다. 실제로는 영국·네덜란드계 '''「ライジングサン(Rising Sun)石油會社」'''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므로, 원서의 오식이거나 판독 한계로 보인다. 원문 표기를 그대로 두고 번역에서 「랜싱산(ランジングサン)」으로 옮긴 뒤 주석에 실체를 밝혔다.
# '''「江景地方金融組合」 항목에만 머리표 「△」가 없음(133면)''' — 이 장의 다른 아홉 항목은 모두 「△」로 시작하는데 이 항목만 없다. 확대해도 「△」의 자취가 없어 원서의 조판 누락으로 보고 원문대로 두었다.
# '''「穀種配付」(134면)''' — 저해상도에서 「糅種」·「粳種」으로도 보였으나 9배 확대에서 좌변이 「𣪊」꼴, 우변이 「殳」인 「穀」으로 확인했다. 채종전·시작지와 나란한 항목이므로 뜻으로도 맞는다.
# '''「小澤只二郎」(134면)''' — 「只」로 읽었다. 「兵」·「兄」의 여지가 없지 않다.
# '''「朽葉新治」(134면)''' — 「朽葉」로 읽었다. 성으로는 드물지만 자형은 분명하다.
# '''「吾川郡伊野町」(132면)''' — 고치현 아가와군 이노초. 실재하는 지명(현 고치현 아가와군 이노초)이므로 판독을 확정했다.
# '''창고료의 항목 구분 기호 「〇」(132면)''' — 항목을 가르는 데 「〇」를 썼다. 숫자의 영(〇)과 같은 글자이므로, 이 문장에서는 「〇」 다음이 새 품목명임을 단서로 끊어 읽었다.
# '''제15장의 끝''' — 스캔 146의 「本組合長小林政助氏。」로 끝나고 그 아래는 여백이다. 스캔 147은 첫 행이 「第十六章 旅舘料理店及遊戲場」이므로 '''끝문장이 다음 면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지시받은 「스캔 147 첫머리로 넘어간 끝문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 제16장 여관·요리점 및 유희장 ==
# '''메이지 43년 6월 「一九一」(191)''' — 세 글자로 보이며 191로 읽었다. 보조 OCR은 「九一」(91) 두 글자로 잡았다. 확대에서는 위쪽에 독립한 「一」이 분명히 있고 다른 세 글자 칸들과 시작 높이가 같아 세 글자로 판단했다. 다만 '''43년은 계 값이 없어 검산으로 확정할 수 없다.''' 3월(154)보다 6월이 최대가 되는 것은 41·42년의 계절 패턴과 다르므로 유의할 것.
# '''메이지 43년 11월 「一二一」(121)''' — 획 간격으로 「一+二+一」로 읽었고 OCR도 「一二一」로 맞았다. 「一二二」(122)일 여지가 아주 없지는 않다. 역시 검산 불가.
# '''「再谷熊吉」(138면, 壽亭 점주)''' — 「再」로 읽었다(윗 가로획 + 冉꼴). 일본인 성으로 「再谷」는 매우 드물다. 「苒谷」·「冉谷」 등의 여지가 없지 않으나 자형은 「再」에 가장 가깝다. 훈(읽는 법)은 확정할 수 없어 번역에서 「사이타니」로 잠정 표기했다.
# '''「磯村すゝ」(135면)''' — 마지막 글자는 반복부호 「ゝ」로 보인다. 「すず(스즈)」로 읽는 것이 보통이나 원문 표기를 그대로 두었다.
# '''「江崎シズノ」(136면)''' — 가나 부분이 흐리다. 「シズノ」로 읽었으나 「シスノ」·「シヅノ」의 여지가 있다.
# '''「榊屋」(136면)''' — 木+神의 국자(國字) 「榊(사카키)」로 읽었다. 보조 OCR은 「柳屋」로 잡았으나 확대에서 우변이 「神」임이 분명하다.
# '''「新豐旅舘 明治三十七年三月」(135면)''' — 제15장 파일의 인계 메모에는 「二月」로 적혀 있었으나, 확대 재검에서 가로획이 셋인 「三」이 확인되었다. '''三月로 정정한다.'''
# '''「下平岩吉」(136면)''' — 「下平」이 성, 「岩吉」이 이름으로 보이나 「下」가 앞의 「大分縣」에 붙는 표기일 가능성은 없다(대분현 뒤에 바로 성이 오는 이 책의 관례). 다만 「下平」과 「平岩」 중 어느 쪽이 성인지는 확정할 수 없다.
# '''「間數尠からず」(138면)''' — 「尠(적다)」으로 읽었다. 「鮮」이 아니다.
# '''「三春の交」(138면)''' — 「三春(춘 3개월)의 무렵」으로 읽어 「내년 봄철」로 옮겼다. 「三春」을 음력 봄 석 달로 보는 한문 관용에 따른 것이다.
== 제17장 명승구적 ==
# '''「世王殿」(140면, 쌍계사 전각)''' — 「世」의 자형이 분명하다. 그러나 사찰 전각 이름으로 「세왕전」은 낯설다. '''「十王殿(시왕전)」 또는 「世尊殿」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左庵先生(宋氏)」(140면)''' — 「左」로 읽었다(왼쪽 삐침 + 工). 팔괘정을 세운 이가 우암 송시열로 전하는 점, 성이 「宋氏」인 점을 아울러 보면 '''「尤庵(우암)」의 오식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자형이 「尤」와 다르므로 추정해 고치지 않고 원문대로 두었다.
# '''「八掛亭」(140면)''' — 「掛」로 인쇄되어 있다. 현재 통용되는 표기는 「八卦亭」이다. 원문대로 두었다.
# '''「至予扶蘇山下」(141면)''' — 「予」로 읽었다. 「于」의 오식으로 보이나 자형이 「予」이므로 그대로 두었다.
# '''「小蓋六寸五分」(141면)''' — 위 주석 참조. 「六尺五寸」의 오식으로 보이나 그대로 두었다.
# '''「口角三尺五尺」(141면)''' — 마지막 글자를 「尺」으로 읽었다. 문맥상 「三尺五寸」이어야 하나, 확대에서도 「寸」의 갈고리가 보이지 않고 「尺」의 파임으로 보인다. '''판독 유보'''로 두고 번역에서는 「3척 5촌」으로 옮긴 뒤 여기에 밝힌다.
# '''「△(不明)」·「△△(不明)」(141면 천정대·반월성)''' — 원서 인쇄에 실제로 있는 표시다. 위 주석 참조. 세모표의 개수(반월성 2개, 천정대 첫째 1개·둘째 2개)는 확대에서 하나하나 세어 확인했다.
# '''「石築周一萬三千六尺」(141면 반월성)''' — 「一萬三千六尺」으로 읽힌다(13,006척). 『여지승람』 통행본도 「一萬三千六尺」이므로 판독을 확정했다.
# '''「摩耶山古城」의 「摩耶」(140면)''' — 「摩耶」로 읽었다. 자형은 분명하나 이 지명의 현재 소재는 확인하지 못했다.
# '''「城本面」(140면)''' — 「城本」으로 읽었다. 은진군의 면 이름으로 확인되지 않아 「城東面」·「本城面」 등의 여지가 없지 않다.
# '''「六間里」(140면)''' — 「六間」으로 읽었다. 확정은 아니다.
# '''부여팔경 항목 중 皐蘭寺·平濟塔·破陣山''' — 이 세 항목에는 '''한문 주기가 붙어 있지 않다.''' 해당 열을 확대하여 소자(小字) 주기가 없음을 확인했다. 판독 실패가 아니라 원서에 없는 것이다.
== 제18장 도선(渡鮮)의 길잡이 ==
# '''「大螢蓄音器」(가지 상점 광고)''' — 「大螢」으로 읽힌다. 「大型」의 오식이거나, 「螢」을 상표명으로 쓴 것일 수 있다. 확대에서도 자형은 「螢」이다. 원문대로 두고 번역에서는 「대형 축음기(大螢蓄音器)」로 옮겼다.
# '''「木本多商店」·「木本吉商店」(광고)''' — 둘 다 「木本(기모토)」을 성으로 보고 「木本多」·「木本吉」로 읽었다. 자형은 분명하나 「木本」 뒤의 한 글자가 이름의 첫 글자인지 상호의 일부인지는 확정할 수 없다.
# '''「分商店」(광고)''' — 「分」 한 글자 상호로 읽었다. 확대에서 八+刀의 「分」이 분명하다. 다만 한 글자 상호는 드물어 앞 글자가 탈락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 '''「惠本商店」(광고)''' — 「惠本」으로 읽었다. 「恵」의 구자체.
# '''「龜崎建築請負所」(광고)''' — 「龜崎(가메자키)」로 읽었다.
# '''「能見太次郞」(가지 상점 광고)''' — 「能見」을 성으로 보았다. 「太次郞」인지 「大次郞」인지는 첫 글자의 점 유무로 판단했는데, 확대에서 점이 보여 「太」로 읽었다. 확정은 아니다.
# '''「比留間幸吉」(박애병원 광고)''' — 「比留間(히루마)」로 읽었다. 실재하는 일본 성이므로 판독을 확정했다.
# '''「吉野錦正宗」(분 상점 광고)''' — 청주 상표명. 「錦」은 강경의 「錦江」과 통하는 명명으로 보인다.
# '''거류계 서식의 세로 배치''' — 원서에서는 「府市/府縣」, 「士族/平民」처럼 두 줄을 나란히 조판하여 택일하게 한 곳이 있다. 위 판독란에서는 괄호와 줄바꿈으로 옮겼으므로 '''원서의 조판 그대로는 아니다.'''
# '''철도 운임표의 「圓」 표시 위치''' — 각 띠(帶)의 첫 행에만 「、」 위에 작게 「圓」이 찍혀 있다. 이를 근거로 세 자리 소수부를 「錢厘」로 해석했다. 만약 다른 해석(예: 「錢」 단위 세 자리)이 옳다면 값이 100배 달라지나, 1910년 신바시~부산 1등 운임이 약 37엔이었다는 규모와 맞으므로 이 해석을 취했다.
# '''광고 안내에서 「仝」의 귀속''' — 「仝」이 붙은 여섯 항목은 '''바로 앞 항목과 같은 쪽'''이라는 뜻으로 읽었다. 37−6=31이라는 검산이 맞으므로 이 해석이 옳다고 판단했으나, 열 아래쪽 쪽수 표기와 본문 열의 대응은 조판이 촘촘하여 '''±1열의 오독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 서언 ==
# '''「知悉せしむるとするにあり」''' — 「…せしむる」 다음의 두 글자를 「とする」로 읽었다. 해당 열(3행) 하단을 3배 확대하여 「と」와 「す」의 자형을 각각 확인했다. 문맥으로는 「…知悉せしむるに在り」가 더 자연스러우나, '''인쇄면에 「とする」가 분명히 있으므로 원문대로 두었다.''' 보조 OCR도 이 부분의 가나를 복원하지 못했다.
# '''「弘く」와 「汎く」''' — 같은 문장 안에서 「ひろく」를 첫 번째는 「弘く」, 두 번째는 「汎く」로 서로 다르게 적었다. 두 글자의 자형을 각각 확대 확인했으며, 오독이 아니라 '''원문 자체가 두 표기를 섞어 썼다.'''
# '''「臘月」''' — 「臘」으로 읽었다. 획이 뭉개져 있으나 좌변 「月」과 우변의 짜임이 「臘」에 부합하고, 「上澣」과 짝을 이루는 관용 표기이므로 확정했다.
# '''저자명 부재''' — 서언 말미에 개인 이름이 없음을 확대하여 확인했다. 「編 者 識」 석 자 뒤로 인쇄가 없고, 도장·서명도 없다. '''판독 실패가 아니라 원서에 없는 것이다.'''
# '''면수 표시''' — 이 면에는 장차(면수) 인쇄가 없다. 권두 부속 부분이 본문과 별도 조판임을 보여 준다.
== 목차 ==
# '''제2장 「位置○地勢(一)錦江(二)論山川」의 첫머리''' — 「位置」 앞에 「○」가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열의 맨 위가 장 제목 「江景の位置及地勢」와 이어지는 자리라 여백과 구분이 어렵다. '''「○」 없이 옮겼다.''' 또 「地勢」 뒤에 「○」가 오는지 바로 「(一)」가 오는지도 단정하기 어려워, 인쇄면에 보이는 대로 「地勢(一)錦江」으로 두었다.
# '''제12장 「籾」 자''' — 이 책의 활자가 닳아 왼쪽이 「米」, 오른쪽이 「頁」처럼 보인다. 목차만 보고는 확정하기 어려웠으나, '''제12장 본문 판독에서 「籾摺兼精米業」·「籾摺臼製造業」으로 확정된 것과 같은 활자'''이므로 그에 따랐다. 목차 단독으로는 판독 유보에 해당한다.
# '''제10장 (八)「江景附近耕地自作收支表」''' — 「自作」의 두 글자가 뭉개져 있다. 문맥(앞의 「小作料」, 뒤의 「坪苅成績表」)과 보조 OCR의 흔적으로 「自作」으로 읽었으나 '''확정은 아니다.'''
# '''제10장 (十一)「江景附近畓耕作方法」의 「畓」''' — 「畓」(물 水 + 밭 田, 논을 뜻하는 한국 고유 한자)으로 읽었다. 자형이 흐리나 「水」와 「田」의 짜임이 보이고 수도(水稻) 항목 뒤에 오는 자리여서 이렇게 읽었다. 8배 확대로 「(十一)」임도 확인했다(「(十二)」가 아니다 — 바로 다음 항목이 「(十二)…水利事業」이다).
# '''제15장 「江景土地組合」''' — 「江景土地」는 목차 3면(스캔 11)의 마지막 열 끝에, 「組合」은 목차 4면(스캔 12)의 첫 열 머리에 갈라져 있다. 두 면을 이어 「江景土地組合」으로 읽었으며, 제15장 본문 판독의 「江景土地組合」과 같다.
# '''제9장 「至六八」''' — 「六八」로 읽었다. 제10장 「自六八」과 같은 값이며 두 곳을 각각 확대해 대조했다.
# '''제18장 「至一四六」''' — 왼쪽 여백에 가까워 일부가 스캔 가장자리에 걸린다. 좌·우 두 크롭에서 각각 확인하여 「一四六」으로 읽었으나, '''셋째 자리 「六」은 「八」과의 구별이 다른 숫자만큼 또렷하지는 않다.'''
# '''제7장 「私立黃山昌興學校」''' — 「昌興」으로 읽었다. 자형은 비교적 분명하나 이 학교의 실재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 '''제16장 「旅舘」''' — 「舘」(館의 이체자)으로 인쇄되어 있다. 제16장 본문과 대조하지 않았으므로 원문대로 두었다.
== 판권지·표제지 ==
# '''「明治四十四年二月廿七日印刷」의 「二月廿七」''' — 「二」「廿」「七」을 각각 확대해 읽었다. 「廿」은 가로획 하나에 세로획 둘이 내려온 모양으로 분명하다. '''기존 서지의 「3월 7일 인쇄」와 어긋나므로 특히 주의해 세 글자를 따로 확인했다.''' 다만 '''다른 판본(예: 재판)의 판권지가 따로 존재할 가능성'''은 이 스캔만으로 배제할 수 없다.
# '''「明治四十四年三月 七 日發行」''' — 「三月」과 「七」 사이에 한 글자 너비의 공백이 있고 「七」과 「日」 사이에도 공백이 있다. '''이는 두 자리 수를 넣을 자리를 비워 둔 조판'''으로 보이며, 숨은 글자가 있는 것은 아니다(그 자리를 확대해 인쇄 흔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따라서 '''3월 7일'''로 읽었다.
# '''「山口竹二郞」의 「郞」''' — 「郞」으로 읽었다. 「郎」의 구자체다.
# '''松田淸暉의 당시 주소 「黃山弘津町」''' — 「弘津」으로 읽었다. 「弘」과 「津」의 자형은 비교적 또렷하나, '''여산군 황산에 「弘津町」이라는 정명이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江津町」 등의 여지가 없지 않다.
# '''松田淸暉의 본적 「仁保村大字下鄕仁保市」''' — 「仁保市」의 「市」로 읽었다. 야마구치현 요시키군 니호촌의 소자(小字) 이름으로 보이나 확인하지 못했다.
# '''「2332」''' — 네 자리 아라비아 숫자로 읽었다. 무엇을 가리키는 번호인지 '''미상'''이다. 인쇄소의 관리 번호로 추정하나 근거는 없다.
# '''「大賣捌所」의 「捌」''' — 「捌」로 읽었다. 자형이 분명하다.
# '''표제지의 장식 테두리''' — 위 주석에 기술한 모양은 '''육안 기술'''이며, 원도(原圖)의 출처나 도안자는 알 수 없다. 표제지 뒷면(스캔 2)은 이 작업 범위에 들어 있지 않아 확인하지 않았다.
# '''表紙(겉표지)''' — 스캔 1은 '''속표제지(扉)'''이며, 책의 겉표지에 해당하는 면은 이 스캔 묶음에서 확인하지 않았다. 겉표지에 별도의 제자·장식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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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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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경과는 [[사용자:Ryuch/최근강경사정-작업기록]]을 보라.
판독 근거는 [[commons:File: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위키미디어 공용의 스캔]]이다.
__TOC__
== 제1장 강경을 소개하는 까닭 ==
* 「過ぬる四十年の夏」의 연호 숫자 — 이미지상 「四十年」으로 읽었으나 「四十三年」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시가 시게타카의 조선 방문 시기 자료로 교차 확인 필요.
== 제2장 강경의 위치와 지세 ==
# '''장 제목의 마지막 글자''' — 본문 3면의 장 제목은 이미지·보조 OCR 모두 「江景の位置及'''地稅'''」로 읽힌다(禾+兌). 그러나 장의 내용과 본문 소제목은 「位置」·「地勢」이므로 '地勢'의 오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판독 자체는 '地稅'로 남겨 둔다.
# '''「矮少なる鮮家」의 첫 글자''' — 좌변이 矢(矮)인지 亻(倭)인지 인쇄 마모로 확정하기 어렵다. 문맥상 '나지막하고 작은'의 뜻인 矮로 읽었으나, 보조 OCR은 '倭'로 인식했다. 원판 확인이 필요하다.
# '''「蘆嶺山」의 첫 글자''' — 5면(스캔 17)의 해당 글자는 인쇄가 뭉개져 확정하기 어렵다. 지리적 정합성(용담·진안 서쪽의 노령산맥)과 획의 윤곽으로 '蘆'로 판독했으나 확신하지 못한다.
# '''「鷄籠山」''' — 竹머리의 籠으로 분명히 인쇄되어 있다. 계룡산(鷄龍山)의 오식으로 보이나 원문대로 옮겼다.
# '''「東津江」''' — 연기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이름으로 '東津江'이 분명히 인쇄되어 있다. 실제로는 미호천이므로 저자의 오기로 보이나, 판독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 '''「一曲亭玉女峯」의 '一'''' — 단독 가로획 하나로 인쇄되어 '一'로 읽었다. 주희 원시(原詩)는 「二曲亭亭玉女峰」이므로 '二'의 결획(缺劃)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 '''「聳巖寺」''' — '聳'으로 읽었으나 인쇄 상태가 좋지 않다.
# '''「西南を遶れる水流」의 '遶'''' — 획이 뭉개져 있어 '遶'(감돌다)로 읽었으나 확신은 낮다.
# '''「二十五年前」''' — 1911년 기준 약 1886년. 숫자 판독에는 문제가 없으나 저자가 어떤 해를 기준으로 삼았는지는 불명이다.
# ~~'''마항산 표고'''~~ '''〔해결 2026-09-01〕''' — 스캔 17면 해당 열을 4배로 확대하여 재확인한 결과
「標高約千六百二十六尺」이 분명하다. 판독 오류가 아니다.
당초 "은진군 관내에 493m급 산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의심하였으나, 이 전제가 잘못이었다.
마항산·불명산이 소재한 은진군 '''상두면(上豆面)·하두면(下豆面)''' 은 은진 평야가 아니라
'''대둔산 서쪽 산지'''(현 논산시 양촌면 일대)이다. 이 일대에는 500m급 산이 여럿 있고,
불명산은 실재하는 산으로 오늘날 표고가 약 428m로 측정되어 원문의 1,527척(≈463m)과
큰 차이가 없다. 마항산 1,626척(≈493m) 역시 이상한 값이 아니다.
→ 본문·주석의 수치를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 제3장 강경의 기후 ==
# '''「攝氏」의 판독은 확실, 해석은 오식''' — 스캔 19의 두 글자를 4~6배로 확대해 확인한 결과, 좌우 구조에 손 수(扌) 변과 聶이 뚜렷하여 '''攝'''이 분명하다(艹머리의 華가 아니다). 그러나 위 주석에 적은 세 가지 이유로 華氏의 오식으로 판단하였다. 판독은 원문대로 攝氏로 남긴다.
# '''「最近五箇年の晴雨」와 표의 4개년 불일치''' — 본문은 "최근 5개년의 청우"라 하였으나 표는 「自明治三十九年 至明治四十二年」의 '''4개년'''뿐이다. 저자의 부정확한 서술이거나 조판 단계의 누락으로 보인다.
# '''「最近三箇年間の溫度表」''' — 실제 실린 寒暖表는 明治四十一·四十二·四十三년의 3개년으로 본문 서술과 일치한다. 다만 明治四十三年은 이 책 간행(1911, 明治四十四) 직전 해로, 표제에 「自一月 至十一月」이라 하여 11월까지만 실렸다(스캔 30의 표제를 확대해 확인). 이는 앞의 「明治四十二年(自一月 至十一月)晴雨表」와 같은 방식이다.
# '''연도 블록 배정의 근거''' — 「晴雨日數月別表」의 어느 수치 덩어리가 어느 해인지는 표제 위치만으로 판단할 수 없었다. 다음 두 가지로 확정하였다.
* 각 블록의 12개월 합이 정확히 365(또는 366)이고, 각 월의 晴+雨+曇+雪이 그 달의 일수와 정확히 일치한다.
* 2월이 '''29일'''인 블록은 단 하나뿐이며, 그것이 스캔 20 최좌단 一月 + 스캔 21 상단 블록이다. 1906~1909년 중 윤년은 1908년(明治41)뿐이므로 이 블록 = 明治四十一年度. 나머지도 이에 따라 결정된다.
# '''표 검산 결과(모두 일치)'''
* 明治39년도: 12개월 합계 晴 249 / 雨 37 / 曇 69 / 雪 10, 총 365 — 인쇄된 小計와 완전 일치. 각 월의 4항 합도 모두 그 달 일수와 일치.
* 明治40년도: 254 / 44 / 54 / 13 = 365 — 완전 일치.
* 明治41년도: 233 / 46 / 75 / 12 = 366 — 완전 일치(윤년).
* 明治42년도: 249 / 27 / 78 / 11 = 365 — 완전 일치.
* 明治39년도 9월 晴은 처음 「二四(24)」로 읽으면 小計가 259가 되어 10이 남는다. 해당 칸을 6배로 확대해 보면 윗글자가 획 하나(一)뿐이어서 '''一四(14)'''가 옳고, 이때 小計 249와 각 월 합계가 모두 맞는다.
# '''일별 「明治四十二年晴雨表」와 「明治四十二年度 晴雨日數月別表」의 심각한 불일치''' — 두 표는 같은 해(1909)를 다루는데도 값이 크게 어긋난다.
* 1월: 일별표 晴11/雨1/曇18/雪1 ↔ 월별표 晴22/雨1/曇7/雪1 (雨·雪은 일치, 晴+曇의 합 29도 일치, 晴/曇의 배분만 다름)
* 2월: 일별표 晴21/雨0/曇7/雪0 ↔ 월별표 晴17/雨1/曇8/雪2
* 7월: 일별표 晴13/'''雨9'''/曇9 ↔ 월별표 晴22/'''雨2'''/曇7
* 1~11월 雨 합계: 일별표 '''36일''' ↔ 월별표 '''27일'''
일별표의 備考(「曇天中には半晴半曇のものを含む」)는 晴/曇 배분 차이는 설명하지만, 雨·雪 일수의 차이는 설명하지 못한다. 두 표가 서로 다른 관측 계열(관측자·관측소)에서 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 장의 통계를 인용할 때 반드시 어느 표에서 취한 값인지 밝혀야 한다.'''
한편 일별표 자체의 내적 정합성은 완전하다. 각 월 4항의 합이 모두 그 달 일수와 일치하며, 31일 칸이 비어 있는 행이 정확히 4·6·9·11월, 29~31일 칸이 비어 있는 행이 2월이어서 행–월 대응이 확정된다. 12월 행은 전부 공란으로, 표제의 「至十一月」과 부합한다.
# '''「空氣は常に乾燥して」''' — 본문 7면에서 「少なく、」 다음 열의 끝 글자가 「空」이고 다음 열 첫 글자가 「氣」이다. 열 경계에 걸려 있어 놓치기 쉽다.
# '''「四日亘り」''' — 「恰も小春日の如き暖氣を催すこと四日亘り」의 「四日」과 「亘」 사이에 조사 「に」가 있어야 자연스러우나 인쇄면에는 보이지 않는다. 원문대로 두었다.
# '''우량표 「四月 一一三、一」의 첫 글자''' — 4월 강수량은 4자리 수치(정수 세 자리 + 소수 한 자리)로, 첫 글자를 8배로 확대해 확인한 결과 획이 하나뿐인 「一」이다(一一三、一 = 113.1). 보조 OCR은 「二一三」으로 읽었으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같은 자리의 8월 값 「一三四、四」(134.4)와 자릿수가 달라 혼동하기 쉽다.
# '''우량표의 면 걸침''' — 「明治四十二年雨量表」는 제3장의 마지막 표이면서 본문 22면(스캔 34, 제4장 첫 면)까지 이어진다. 스캔 34 오른쪽 위 세 열(二·三·四월 계열)과 그 왼쪽의 「(備考)本表は江景日本人會の調査に據る」까지가 제3장에 속하고, 그 왼쪽부터 제4장 「江景の沿革」이 시작된다. 제4장 담당자와 경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미전사 구간과 그 이유''' — 스캔 24~33의 寒暖表 3종(明治41·42·43년)은 12개월×31일×2회 관측 = 한 해 약 740개, 세 해 도합 약 2,200개의 수치다. 이번 작업에서는 표제·구조·단위를 확정하고 '''明治42년표의 1~6일분(스캔 27, 144개 값)만''' 전사하였다.
나머지를 보류한 것은 분량 때문만이 아니라 '''판독 오류가 소리 없이 스며드는 구조''' 때문이다. 한 칸이 두 자리 수 두 개(글자 넉 자)로 이루어져 있고 칸 사이 간격과 칸 안 두 열 사이 간격의 차이가 작아, 한 화면에 대여섯 칸 넘게 넣어 확대하면 '''열 경계가 한 칸씩 밀려 읽히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스캔 28의 五月 행을 두 부분으로 잘라 읽었을 때 七日 칸이 「五七/四五」인데 「五四/五八」로 밀려 읽힌 사례가 있었다. 합계란 같은 검산 수단이 없는 표이므로 이런 오류는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구간을 이어받을 때는 '''① 한 번에 최대 5~6칸까지만 잘라 4배 이상 확대할 것, ② 한 칸씩(가로 55px 남짓) 잘라 좌우 두 열을 눈으로 분리한 뒤 읽을 것, ③ 「오전<오후」 조건으로 1차 검산하고 조건을 어기는 칸은 반드시 단독 확대로 재확인할 것'''을 권한다. 열 중심의 원본 x좌표(스캔 27 明治42년표 기준: 一日 826, 이후 대략 97px 간격으로 왼쪽으로)를 계산해 두고 자르면 밀림을 막을 수 있다.
# '''전사한 1~6일분의 검증 수준''' — 위 기온표의 144개 값은 6칸씩 4배 확대해 읽은 것으로, 전부 「오전<오후」를 만족한다(6월 5일만 69/69로 동일). 一日 열은 단독 열 확대로 한 번 더 대조하였다. 그러나 합계에 의한 교차검증이 불가능한 자료이므로 '''인용 전 원본 재확인을 권한다.'''
== 제4장 강경의 연혁 ==
# '''「三十七年」 행과 「三十八年」 행의 연혁 배정''' — 연혁표에서 「一月始めて日本旅舘を開業す○五月醫師始めて來住す」 줄은 행 끝까지 차지 않고 짧게 끝나며, 그 왼쪽 두 줄(「二月江景日本人會を…」 이하)에는 연도 표시가 없다. 그리고 「三十八年」 표시가 붙은 줄은 「○全月(=同月)…」로 시작한다. 곧 인쇄된 배열대로 읽으면 2~5월 사항이 메이지 37년(1904)에 속하지만, ① 앞 줄이 짧게 끝난 점, ② 38년 줄이 '같은 달'로 시작해 앞줄의 「五月」을 받는 점, ③ 강경소학교·강경사·소방조가 실제로 1905년(메이지 38년) 사항인 점으로 보아, '''「二月江景日本人會を…」 이하 세 줄 전체가 메이지 38년 항목이고 연도 표시가 세 번째 줄에 잘못 놓인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판독 자체는 인쇄 상태 그대로 남겨 두고, 번역표에서는 별도 행으로 분리해 표시하였다. '''향토사 인용 시 주의를 요하는 대목이다.'''
# '''「石雪山」''' — 마지막 글자는 세 획의 「山」으로 분명히 인쇄되어 있다. 다만 보조 OCR은 「仙」으로 인식했고, 한국 측 자료에는 「石雪仙」으로 전하는 예도 있어 인명 확정에는 다른 자료와의 대조가 필요하다.
# '''「采畑」''' — 「當時の采畑に過ぎざりし」의 「采」는 艹(초두)가 확인되지 않아 「采」로 판독했다. 문맥상 「菜畑(채마밭)」이 자연스러우므로 「菜」의 오식일 가능성이 높다.
# '''「樞要の地區」의 '樞'''' — 인쇄가 뭉개져 있으나 木변에 區로 보아 「樞」로 읽었다. 보조 OCR은 「摳」로 인식했다.
# '''「小山屹然として」''' — 「一片の小山」 뒤 글자를 「屹」로 읽었다. 제2장의 서술(「一片の小丘」)과 비교하면 「小丘」일 가능성도 있으나, 이 면에서는 「小山」 뒤에 별도의 글자가 이어진다.
# '''「支那(明時代?)」의 물음표''' — 원문에 실제로 물음표가 인쇄되어 있다. 저자 자신이 시대를 확신하지 못한 채 삽입한 주기(註記)로 보인다.
# '''「渼橋」''' — 첫 글자는 氵+美로 분명하다. 다만 통칭인 「渼奈橋(미내다리)」의 「奈」는 이 대목에 없다.
# '''「三十四年後群江間の…」''' — 「群江間」은 군산–강경 사이를 줄인 말로 읽었다.
# '''「江景郵便局設置」(39년 항)''' — 「局」으로 읽었으나 인쇄가 흐려 「所」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보조 OCR은 「筒」으로 잘못 인식했다.
# '''「觀察者の來往」(34년 항)''' — 「觀」으로 판독했다. 보조 OCR은 「視察」로 인식했으나, 이미지에서는 雚+見의 「觀」이 확인된다. 문맥상으로는 '시찰자'의 뜻이다.
# '''「三十年」 행에만 〔十二月〕 표기가 없다''' — 31년 이후의 행에는 모두 작은 글자로 〔十二月〕(12월 말 조사)이 붙어 있으나 30년 행에는 없다. 원문 그대로이다.
# '''연혁표의 「弘く」''' — 「廣く」의 뜻으로 「弘」이 쓰였다. 저자의 표기 습관으로 보인다(제4장 본문 2회, 제5장에도 나온다).
== 제5장 강경 거주 내지인의 자치 ==
# '''「坂口富藏」''' — 본문 29면(스캔 41)에는 「坂'''口'''富藏」로 또렷이 인쇄되어 있다(둘째 글자는 완전한 네모꼴 「口」). 그러나 이 책의 다른 면(스캔 57 「氏子總代村上惣三郎、坂上富藏」 등)에서는 같은 인물의 성이 「坂'''上'''」로 인쇄되어 있고, 책의 저자명도 「坂上富藏」이다. 따라서 이 대목의 「口」는 '''「上」의 오식'''으로 보인다. 원문 판독에는 인쇄된 대로 「坂口富藏」을 남기고, 번역에서는 「사카노우에(坂口〔坂上〕) 도미조」로 병기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에는 저자가 '판전부장'(坂田富藏)으로도 표기되어 있어, 저자명 자체에 이설이 있음을 밝혀 둔다.
# '''「共職を辭し」(2회)''' — 「翌三月共職を辭し」·「同氏共職を辭し」의 「共」은 두 곳 모두 廾+八 모양의 「共」으로 인쇄되어 있다. 문맥상 「其職(그 직)」이 맞으므로 '''「其」의 오식'''으로 보인다. 판독은 인쇄된 대로 두었다.
# '''「柴田に再び會長に當選せるも」''' — 「柴田」 다음 글자는 히라가나 「に」로 인쇄되어 있다. 문맥상 「柴田氏」가 자연스러워 「氏」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판독 자체는 「に」이다.
# '''「常時の總代は愛媛縣人…」''' — 「常時」로 인쇄되어 있다. 같은 문단 앞뒤가 모두 「當時」이므로 '''「當」의 오식'''으로 보인다.
# '''「朝鮮人の處有たりし」''' — 「處有」로 인쇄되어 있다(虍+夂+几의 「處」가 확인된다). 문맥상 '''「所有」의 오식'''이다.
# '''「財源の穫得」''' — 「穫」의 좌변을 禾로 읽었다. 표준 표기는 「獲得」이므로 犭(개사슴록변)일 가능성도 있으나, 인쇄 상태로는 禾에 가깝다.
# '''「在留民の便盆を計りたる」''' — 「盆」으로 읽히나 문맥상 '''「便益」'''이다. 「益」의 오식 또는 활자 마모로 보인다.
# '''「江景居留日本民役所」''' — 「居留」와 「民役所」 사이에 「日本」이 들어간 형태로 두 번 모두 인쇄되어 있다(제4장 연혁표는 「江景居留民役所」). 저자가 두 가지 표기를 섞어 쓴 것으로 보인다.
# '''「江景郵便…」·「小蒸汽船」 등 제4장 연혁표와 겹치는 표기''' — 제4장 파일의 판독 유보를 함께 참조.
# '''결산표 39년도 세입 「二、六七九、二二七」''' — 끝 세 자리는 획이 붙어 「二三七」로도 보이나, 세출·이월금과의 검산(2,679.227 − 2,430.518 = 248.709)으로 「二二七」로 확정하였다.
# '''예산표 42년도 세입 임시부 「三、四八四、二六七」''' — 넷째 글자는 저해상도에서 「二」로도 보이나, 획의 벌어짐(위가 붙고 아래가 벌어짐)과 검산(3,921.895 + 3,484.267 = 7,406.162)으로 「八」로 확정하였다.
# '''「(イ)財源の穫得」 등 소항목 표제의 방점''' — 「財源の穫得」·「敎育事業」 등 소항목 표제의 각 글자 오른쪽에 흰 동그라미(○) 방점이 찍혀 있다. 판독문에서는 〔傍点あり〕로만 표시하였다.
# '''「二十九年の政變」''' — 제4장의 「二十九年の京城大政變」과 같은 사건(1896년 아관파천과 을미의병)을 가리킨다.
== 제6장 강경의 호수와 인구 ==
# '''본문 33면 인구표 「合計 男 二、三九〇」''' — 각 항의 남자 수를 더하면 1,779 + 449 + 161 = '''2,389'''로, 인쇄된 합계 2,390과 1명 어긋난다. 여자는 1,561 + 421 + 1 = 1,983으로 인쇄된 합계와 정확히 맞고, 인구 총계도 3,340 + 870 + 162 = 4,372로 맞는다. 각 항의 「男+女=人口」도 세 항 모두 맞으므로, '''어긋나는 곳은 합계 남자 칸 하나뿐'''이다. 해당 글자를 24배로 확대해 재확인한 결과 마지막 두 자는 분명히 「九〇」이고, 조선인 남 「一、七七九」·내지인 남 「四四九」·청국인 남 「一六一」도 모두 확실하다. 따라서 '''원본의 인쇄 오류(또는 합계 계산 착오)'''로 판단하여 인쇄된 대로 옮겼다. 참고로 인쇄된 합계끼리 더하면 2,390 + 1,983 = 4,373으로, 인구 합계 4,372와도 1이 어긋난다.
# '''청국인 남녀 수''' — 본문 33면 표의 청국인 남자 칸은 저해상도에서 「一六二」로도 보이나, 12배 확대에서 마지막 글자가 획 하나(一)로 확인되어 '''一六一'''로 확정하였다. 본문 38면의 「淸國人累年戶數人口表」가 43년 11월 항을 남 161·여 1·계 162로 적고 있어 이와 일치한다.
# '''「試に足一度玉女峯頭に立ち」''' — 「足」이 분명히 인쇄되어 있다. 「試に一度…」이면 자연스러우나 「足(あし)一度…に立ち」로도 읽히므로 인쇄된 대로 두었다.
# '''「遂ひに今日の如く」''' — 「遂に」가 아니라 「遂ひに」로 인쇄되어 있다(送り假名 「ひ」가 있다). 원문대로 옮겼다.
# '''「和歌川縣」''' — 본문 36면 부현별표에서 「和歌'''川'''縣」으로 인쇄되어 있다. 「和歌山縣」의 오식이 분명하나 판독은 인쇄된 대로 두고 번역에서 병기하였다.
# '''「栃木縣」''' — 「栃」의 자형이 흐려 「櫔」일 가능성도 있으나, 획의 윤곽으로 「栃」로 읽었다.
# '''부현별표 총계 검산''' — 3개 단(段) 39항의 인원을 모두 더하면 '''870'''으로, 내지인 인구 870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 검산으로 「熊本縣 三二」(당초 三三으로 읽었던 것)·「佐賀縣 四三」·「廣島縣 三一」 등을 확정하였다. 부·현·도의 수(3부·1도·35현 = 39)도 인쇄된 「計三府一道三十五縣」과 맞는다.
# '''내지인 누년표 검산''' — 인구의 전년 대비 차이가 「前年比較人口增減」 난과 14개 연도 모두 일치한다(예: 263−251=12, 340−263=77, 870−693=177). 또 43년 항의 호수 212·인구 870은 본문 33면 표의 내지인 수치와 일치한다. 이 검산으로 호수 「一三(13)」·「八二(82)」 등과 인구 「二三〇(230)」·「二五一(251)」·「二六三(263)」을 확정하였다.
# '''누년표의 조사 시점''' — 메이지 30~37년은 12월, 38~41년은 2월, 42년은 3월, 43년은 11월로 인쇄되어 있다. 38년 항은 「(十二月)」이 아니라 「(二月)」임을 6배 확대로 확인하였다. 조사 기준일이 해마다 달라 연도 간 비교에 주의가 필요하다.
# '''청국인 누년표 41년 인구 「一一一」''' — 세로로 놓인 세 개의 가로획이라 「三」으로 오독하기 쉬우나, 8배 확대에서 세 글자 위치가 각각 백·십·일 자리에 대응함을 확인하였고, 남 109 + 여 2 = 111로도 맞는다.
# '''직업별표 「米穀商 一一」·「雜貨商 三一」''' — 저해상도에서는 「二一」·「二三」으로도 보였으나, 14배 확대로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가 각각 「一」·「三」임을 확인하였다. 다만 강경이 미곡 집산지였음을 생각하면 미곡상 11명은 다소 적어 보이므로, 원본 확인이 가능하다면 재검토할 여지가 있다.
# '''직업별표 「大工職 一五」·「官吏 一八」·「酌婦 一七」·「會社員 一〇」''' — 십의 자리 「一」이 본문 행간보다 위쪽 칸에 작게 놓여 있어 저해상도에서는 빠뜨리기 쉽다. 16배 확대로 모두 확인하였다.
# '''직업별표에는 합계란이 없다.''' 위 주석의 251명은 판독한 값을 필자가 합산한 것이며, 원문에 그런 숫자가 적혀 있지는 않다.
# '''「素麵製造業(兼)」·「牛乳搾取業(兼)」·「貸本業(兼)」·「古物商(兼)」''' — 직종명 뒤 괄호 안의 글자를 「兼」으로 읽었다. 겸업임을 표시한 것으로 보이나 인쇄가 흐려 확신도는 중간 정도이다.
# '''「臼製造業」''' — 「日製造業」으로도 보이나(보조 OCR은 「日製近業」), 문맥상 절구(臼)를 만드는 업이 자연스러워 「臼」로 읽었다.
# '''「羅岩」''' — 「羅」의 인쇄가 흐리다. 나바위(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의 한자 표기가 「羅岩」임을 근거로 읽었다.
== 제7장 강경의 교육과 종교 ==
# '''본문 39면 「僅々二十名に充ず」''' — 표준 표기라면 「充たず」이나, 12배 확대에서 「充」 바로 아래가 「ず」임을 확인하였다. 인쇄된 대로 옮겼다.
# '''본문 39면 「兒童の數を加へ超ねて三十八年八月に至るや」''' — 「超」는 走 변에 召로 또렷하다. 다만 오쿠리가나가 「ね」여서 「超えて(넘어서·지나서)」의 오식으로 보인다. 뜻은 「(그렇게 하는 사이에) 38년 8월에 이르자」로 새겼다. 인쇄된 대로 두었다.
# '''「村上惣三郞」의 「惣」''' — 본문 39·40·45면에 세 번 나오며 자형이 모두 같다. 보조 OCR은 「㧾」·「物」로도 읽었으나 心 위에 忽의 윗부분이 놓인 「惣」로 판독하였다.
# '''「金武順造師」''' — 12배 확대에서 「僧 金 武 順 造 師」의 여섯 자가 또렷하다. 「金武(가네타케/긴부)」는 오키나와 계통에 보이는 드문 성씨여서, 「金」과 「武順造」로 끊는 등 다른 구분도 이론상 가능하다. 다른 자료와 대조가 필요하다.
# '''「コルテス氏」''' — 가타카나 네 자를 12배 확대로 확인하였다(コ・ル・テ・ス). 다만 대응하는 서양 인명은 확정하지 못하였다. 1907년 무렵 충남에서 활동한 미국 선교사 가운데 이 음에 맞는 이름을 찾지 못하였으므로, '''음역 표기만 남기고 원어 추정은 하지 않았다.'''
# '''본문 45면 「近來魏然たる敎會堂」''' — 12배 확대에서 委+鬼의 「魏」로 또렷하다. 문맥상 「巍然(우뚝한)」의 오식이 분명하나 판독은 인쇄된 대로 두고 번역에서 뜻을 살렸다.
# '''본문 44면 「子女路傍に僖戲して」''' — 마지막 두 자 가운데 앞 글자는 亻 변의 「僖」로 인쇄되어 있다. 「嬉戲(즐겁게 놂)」의 오식으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두었다.
# '''본문 45면 「傳道に努めつゝありと佛國宣敎師一名」''' — 「あり」 다음 글자는 12배 확대에서 「と」로 확인된다. 「又(또)」로 읽으면 문맥이 매끄러우나 자형은 분명히 「と」이며, 이 책은 전문(傳聞)을 나타내는 문말 「…なりと。」를 쓰는 버릇이 있으므로(본문 44면 「豫定なりと。」) '''문말의 「と」로 보아''' 거기서 문장을 끊어 번역하였다.
# '''본문 42면 敎授科目의 수''' — 원문은 「國語(日本語)朝鮮語修身漢文算術地理歷史理科圖畫體操農業唱歌の十一科」라 하였다. 열거된 낱말을 낱낱이 세면 12개이지만, 당시 보통학교 교과에서 「地理歷史」는 하나의 교과였으므로 이를 한 과목으로 세면 정확히 11과가 된다. 번역에서도 「지리역사」를 한 과목으로 붙여 옮겼다.
# '''본문 40면 生徒數表 검산 — 모두 맞는다.'''
* 심상과 남 4+6+3+4+6+4 = '''27'''(인쇄된 계와 일치), 여 13+4+11+5+4+7 = '''44'''(일치), 계 17+10+14+9+10+11 = '''71'''(일치).
* 고등과 남 6+1 = '''7''', 여 3+1 = '''4''', 계 9+2 = '''11'''(모두 일치).
* 합계 남 27+7 = '''34''', 여 44+4 = '''48''', 계 71+11 = '''82'''(모두 일치). 각 행의 「남+여=계」도 11행 전부 맞는다.
* 이 표는 두 자리 수의 십의 자리를 작은 활자로 윗칸에 얹어 찍는 방식이라 저해상도에서 자릿수를 놓치기 쉽다. 1학년 남 「四」·여 「一三」, 3학년 남 「三」·여 「一一」은 각각 12배 확대로 재확인하였다.
* '''주의: 이 학교는 여학생(48명)이 남학생(34명)보다 많다.''' 언뜻 이상해 보이지만 위 검산이 열·행 양방향으로 모두 맞으므로 판독 오류가 아니다.
# '''본문 41면 生徒保護者職業別表 검산 — 맞는다.''' 19+11+8+6+6 = 50, 6+4+3+3+3 = 19, 3+2+2+1+1 = 9, 1+1+1+1 = 4. 총합 '''82'''로 인쇄된 「計 八二」와 정확히 일치하며, 생도 총수 82명과도 같다(보호자를 생도 1명당 1명으로 계상한 것으로 보인다).
# '''표의 열 배열''' — 生徒數表는 오른쪽부터 男・女・計의 차례이고(머리칸에서 확인), 保護者職業別表는 「職業別/保護者數」 짝이 네 번 되풀이되는 구조이다. 위 마크다운 표는 이를 가로쓰기로 바꾼 것이며, 원문의 세로 배열과 다르다.
# '''방점(圈點)''' — 「淨土宗江景寺」「江景神社」「大師堂」의 소제목 옆에는 방점이 찍혀 있다. 마크다운으로는 표시할 수 없어 판독문에 〔 〕로 주기하였다.
# '''본문 40면 「任用せらる」''' — 「任川」으로도 보이나 12배 확대에서 「用」임을 확인하였다.
# '''본문 39면 금액·면적''' — 「參千參百九拾四圓」(3,394원)과 「四十二坪五合」은 12배 확대로 확인하였다. 「四十一年八月五日」도 마찬가지로 확인하였다(「四十二年」이 아니다).
# '''본문 42면 「私立黃山昌興學校」의 「昌」''' — 「昌興」으로 읽었다. 인쇄가 비교적 또렷하나, 여산군 황산 마을의 사립학교 이름을 다른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하였다.
# '''본문 43면 敎員數 뒤의 문장부호''' — 「專科(漢文)一名、」로 쉼표가 찍힌 채 단락이 끝난다. 제8장부터 구두점이 거의 사라지는 것과 달리 제7장에는 이렇게 드문드문 「、」이 남아 있다. 인쇄된 대로 두었다.
# '''본문 41면 「一日平均閱覽者及借覽者數五名」''' — 면 경계(좌우 크롭의 이음매)에 걸쳐 있어 「閱覽者及借覽者」의 반복이 판독상 헷갈리기 쉬운 대목이다. 좌우를 겹쳐 잘라 확인하였다.
== 제8장 강경의 위생 ==
# '''본문 46면 「割合に些し」''' — 「些し」로 인쇄되어 있다. 문맥은 "비교적 적다"이므로 「少し」의 이체·오식으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두었다.
# '''「鍬富重藏」의 성씨''' — 첫 글자는 金변에 秋로 또렷이 인쇄되어 있어 「鍬」로 판독하였다(구와/스키). 「鍬富」는 매우 드문 성씨이므로 다른 자료와 대조가 필요하다.
# '''「コーソン」''' — 석성군 북면의 조선 마을 이름을 가타카나로 적은 것. 4배 확대하여 「コ・ー・ソ・ン」임을 확인하였으나 대응하는 한자 지명은 확정하지 못하였다.
# '''본문 52면 「明治三十九年十月以日來鮮兩人會共同の下に」''' — 인쇄된 글자 순서 그대로 옮겼다. 문맥상 「明治三十九年十月'''以來日鮮'''兩人會共同の下に」(39년 10월 이래 일본인·조선인 두 사람회가 공동으로)의 활자 뒤바뀜으로 보인다. 번역에서는 뜻이 통하도록 옮겼다.
# '''「井戶を堀鑿する」''' — 「堀」(土변)로 읽었다. 표준 표기는 「掘鑿」이므로 오식일 가능성이 있다. 같은 면의 「知已」도 「知己」의 오식으로 보인다.
# '''「然れごも」·「殆んご稀なり」''' — 탁점 위치가 어긋난 「ど→ご」 오식이 두 곳 있다. 인쇄된 대로 두었다.
# '''검수표 「クロール」 열의 수치''' — 「一六六、〇」「一二六、〇」「二〇、〇」로 판독하였다. 저해상도에서는 「一八、〇」「三六、〇」으로도 보이나, 자간(字送り) 간격을 화소 단위로 재어 앞 두 행이 각각 다섯 자(一六六、〇 / 一二六、〇)임을 확인하였다. 우물물의 염화물이 강물보다 훨씬 높다는 점도 이 판독을 뒷받침한다. 다만 원판 재확인이 바람직하다.
# '''醫師手術料及藥價表의 구조와 단위''' — 「水藥」과 「散藥」은 두 칸이 하나로 묶여 단위 「一日分」과 약값 「大人 一五〇/小兒 一〇〇」을 공유한다. 「點眼」과 「耳洗」도 마찬가지로 묶여 있다. 「耳洗」는 세로쓰기에서 「耳」 위, 「洗」 아래로 인쇄되어 있어 그대로 옮겼으나 「洗耳」의 도치일 수 있다. 금액 단위(圓인지 錢인지)는 인쇄되어 있지 않다.
# '''種痘表 검산''' — 남 4,187 / 여 3,365 / 계 7,552가 각 면의 값과 정확히 맞는다(각 면의 남+여=계도 모두 일치). 다만 도곡면 여자는 저해상도에서 「一三五」로 보이나, 열 합계 검산 결과 「一二五」(125)가 맞으며 9배 확대에서 「一二五」임을 확인하였다.
# '''病類表 검산''' — 12개 열 가운데 '''11개 열의 총계가 각 항목의 합과 정확히 일치'''한다(353, 6, 248, 6, 1775, 351, 9, 3836, 323, 5, 2634).
유일하게 '''「41년 남 治療日數」 열만 맞지 않는다.''' 각 항목의 합은 '''2,416'''인데 인쇄된 총계는 「二、五三六」(2,536)으로 '''120이 많다.'''
이 열의 血行器病 칸은 가로획 다섯 개로 이루어져 있어 자릿수 간격을 재면 「二三」(23, 전각 두 자리)로 읽히며, 같은 판의 다른 「二三」(발육·영양 41년 여 치료일수)과 획 간격이 21·14·12·15 대 21·17·11·15로 거의 일치한다. 필요한 값 143(一四三)은 「四」가 상자꼴 활자여서 가로획만으로는 나올 수 없다. 따라서 '''원문 총계 자체의 오식 또는 어느 한 칸의 오식'''으로 보인다. 판독은 인쇄된 대로 두었다.
# '''月別表(본문 54~55면)''' — 본문 54면에 실린 다섯 항목 가운데 피부·근병의 합계(남 35, 여 14)가 월별 값의 합과 정확히 일치하여 판독을 확인하였다. 다만 '''혈행기병은 월별(6월 남 2, 7월 남 1)의 합이 3인데 합계는 남 2'''로 인쇄되어 있어, 7월 값의 남녀 칸 배정이 어긋났을 가능성이 있다.
본문 55면(스캔 67)으로 이어지는 여덟 항목은 월별 칸의 값이 대부분 두 자리인데 활자가 작아, 현 해상도로는 각 칸의 자릿수를 확정할 수 없었다. '''합계행만 옮기고 월별 칸은 판독을 보류한다.''' 합계행은 病類表의 값(45/25, 94/79, 145/105, 8/13, 17/7, 353/248)과 완전히 일치한다.
# '''月別表 머리의 「神經系及五管病」''' — 본문 55면의 표 머리는 「五管」으로 보이나 본문 53~54면의 病類表에서는 「血管」이다. 「血」의 오식으로 보아 번역에서는 '혈관'으로 옮겼다.
# '''死亡者年齡表와 病類表의 불일치''' — 연령표의 41년도 총계(남 6, 여 6)는 病類表의 41년 사망자 수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러나 42년도는 연령표가 남 10·여 4(계 14), 病類表가 남 9·여 5(계 14)로 '''남녀 배분이 1명씩 어긋난다.''' 두 표의 계(14)는 같으므로 어느 한쪽의 성별 배정 오류로 보인다.
# '''細菌集落數 칸''' — 오사카위생시험소 보고의 마지막 항목 값 자리에는 세로 줄표만 인쇄되어 있다. 미측정 또는 '없음'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나 확정할 수 없어 〔―〕로 두었다.
# '''固形分 칸의 「‥‥」''' — 경성위수병원 검수표의 「固形分」 열에는 세 표본 모두 점선(‥‥)이 찍혀 있다. 미측정을 뜻한다.
# '''「大島谷面」''' — 「島」(白+山)로 또렷하다. 은진군 면 이름으로는 「大鳥谷面(대조곡면)」 표기도 전하므로, 「鳥」와 「島」 가운데 어느 쪽이 정식인지는 다른 자료와 대조가 필요하다.
== 제9장 운수교통 ==
# '''본문 59면 「江水注々湖の干滿に依りて」''' — 「注々」로 또렷이 인쇄되어 있다(9배 확대에서 삼수변 + 主, 그리고 반복부호 々를 확인). 문맥은 "강물이 조수 간만에 따라 (수위가 오르내려)"이므로 「潮々」 또는 「海湖」 등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인쇄된 대로 두고 번역에서는 〔?〕로 표시하였다.
# '''본문 57면 「群山街道…距離約十二里」와 里程表의 「群山 十一里」''' — 본문은 약 12리, 이정표는 11리로 1리(약 3.9km) 차이가 난다. 두 값 모두 인쇄된 대로 옮겼다.
# '''「臨波」''' — 본문 57면과 里程表 두 곳 모두 「臨波」로 인쇄되어 있다. 지명은 임피(臨陂)이므로 「陂」의 오식으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두었다.
# '''본문 59면 「二十四哩」''' — 「浬」(해리)가 아니라 「哩」(마일)로 또렷하다. 강경–군산 뱃길 약 38.6km로, 실거리와 대체로 맞는다.
# '''群江間貨物運賃表의 금액 단위''' — 「運賃」 열 첫 칸의 마지막 글자 아래에만 작은 「圓」이 인쇄되어 있고, 각 값은 소수점 없이 두세 자리로 적혀 있다. 원(圓) 아래 두 자리(전)로 읽었으나(50전~2원) 단위 표시가 불완전하므로 확정은 아니다.
# '''본문 60면 아랫단 오른쪽의 고립된 「六〇」''' — 아랫단 「品名」 머리열의 오른쪽, 「單位」 행 높이에 어느 품명에도 대응하지 않는 「六〇」 한 칸이 인쇄되어 있다. 조판 오류이거나 윗단에서 밀려난 값으로 보이나 확정할 수 없어 그대로 두었다.
# '''본문 60면 「樽物」 세 행의 값''' — 열 경계를 화소 단위로 재어 확인한 결과 大 = 1.50, 貳斗入 = 1.00, 五斗入 = 1.50이다. 「大」가 「五斗入」과 같은 값이고 「貳斗入」보다 비싼 것은 배열상 어색하나, 열 정렬은 여러 차례 확대하여 확인하였다.
# '''본문 62면 「四月中佛國人一名五上陸り」''' — 「名」과 「上陸」 사이의 글자는 6배 확대에서 「五」로 또렷하다. 문맥상 「一名上陸せり」의 「せ」가 「五」로 잘못 식자된 것으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옮겼다.
# '''「藥師寺知朧」''' — 마지막 글자는 月변에 龍으로, 「朧」으로 판독된다. 인명으로는 드문 글자이므로 「曨」·「瀧」 등 다른 자와의 대조가 필요하다.
# '''본문 61면 旅客運賃表의 「郡江間」''' — 세 번째 행의 첫 글자가 「郡」으로 인쇄되어 있다. 앞 행의 「群江間」과 같은 구간(군산–강경)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므로 「群」의 오식으로 보인다.
# '''본문 63면 「取扱ふこゝなり」''' — 「こと」의 「と」가 빠진 채 「こゝなり」로 인쇄되어 있다. 「取扱ふことゝなり」의 탈자로 보이나 인쇄된 대로 두었다.
# ~~'''본문 68면(스캔 80) 좌반'''~~ '''〔해결 2026-09-03〕''' — 제9장의 마지막 표 「朝鮮內に於ける電信料」가
이 면의 왼쪽 절반으로 이어지고, 그 '''왼쪽 끝 두 행에서 제10장 「農業」이 시작한다.'''
즉 좌반은 〔전신료표 = 제9장〕 + 〔제10장 첫머리〕로 나뉜다.
작업 지시가 「좌반 전체 = 제10장」으로 거칠었던 탓에 보류되었던 것으로, 아래 '''보유(補遺)'''에서 채웠다.
== 제10장 농업 ==
# '''표 「計十郡」과 실제 군 수의 불일치''' — 표의 합계란은 「計十郡畓畑總斗落數」(10군 합계)라 되어 있으나, 실제로 열거된 군은 은진·석성·부여·노성·연산·임천·여산·용안·함열의 '''9개 군'''뿐이다. 스캔 81·82면을 반복 확인했으나 누락된 행은 보이지 않는다. 인쇄 단계에서 한 군이 빠졌거나, 「十郡」이 오식일 가능성이 있다.
# '''합계 검산 불일치''' — 각 군 「計」의 합은 '''612,987.7두락'''으로, 인쇄된 합계 '''612,976.7두락'''과 '''11.0두락''' 차이가 난다.
* 답·전 내역이 있는 7개 군은 모두 답+전=계가 정확히 맞는다(은진 78,022.9+12,950.8=90,973.7 ✓, 석성 36,234.6+8,381.4=44,616.0 ✓, 부여 43,932.9+27,725.7=71,658.6 ✓, 노성 58,203.0+8,556.9=66,759.9 ✓, 여산 69,868.7+10,048.9=79,917.6 ✓, 용안 29,923.2+2,710.7=32,633.9 ✓, 함열 56,376.4+13,195.6=69,572.0 ✓).
* 연산(83,050.0)·임천(73,806.0)은 내역이 없어 검산할 수 없으나, 해당 숫자는 8배 확대로 자획을 하나씩 확인했다.
* 총계 「六一二、九七六、七」도 5배 확대로 재확인했다. 따라서 판독 오류가 아니라 '''원서의 계산 오류(또는 위 1항의 누락된 군과 관련된 것)'''로 보인다.
# '''「耕地雨積の算出に就て」의 '雨'''' — 같은 면 바로 아래 본문에는 「耕地の面積を算するに」로 '面'이 분명히 인쇄되어 있는데, 소제목 쪽 글자는 '雨'의 자형이다. '面'의 오식으로 보이나 판독은 원문대로 '雨'로 두었다.
# '''「當低一樣なる能はず」의 '當低'''' — 7배 확대에서 '當'과 '低' 두 글자가 뚜렷하다. 그러나 문맥상으로는 「到底一樣なる能はず」(도저히 한결같을 수 없다)가 자연스럽다. '到底'의 오식으로 보고 번역했으나, 판독은 원문대로 '當低'로 두었다.
# '''연산·임천의 답·전 내역 공란''' — 두 군은 답·전 구분 없이 「計」만 인쇄되어 있다. 인쇄 누락이 아니라 조사 원자료 자체에 내역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나 확인할 수 없다.
# '''매매가격표 두 행의 값이 완전히 동일함(71면)''' — 「恩津郡」 행과 「石城、扶餘、魯城、連山、林川、礪山、龍安、咸悅」 행의 여섯 칸 값이 글자 하나까지 같다(拾五圓以上/八圓以上/五圓以下/參圓以上/貳圓/壹圓). 7배 확대로 두 행을 따로 확인했으나 차이가 없었다. 조판상 같은 값을 되풀이한 것으로 보이나, 한쪽이 오식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蠣山」인가 「礪山」인가(71면)''' — 군명 열의 글자가 저해상도에서 「蠣」로도 보인다. 69면 경지면적표에는 분명히 「礪山」으로 인쇄되어 있고 실재 군명도 여산(礪山)이므로 「礪山」으로 옮겼다.
# '''大鳥谷面 전지 가격의 中·下가 같음(73면)''' — 中·下가 모두 「一、〇〇〇」(1원)로 읽힌다. 8배 확대에서 두 칸 모두 가로획 하나뿐임을 확인했다. 원서 그대로 옮겼다.
# '''각 면 수확표의 「、」 위치(73면)''' — 가야곡면 대두 값은 「二、〇〇」「一、五〇」「一、〇〇」처럼 세 자리 수에 쉼표가 찍혀 있는 반면, 채운면 대두 값은 「五〇〇」「三〇〇」「二五〇」로 쉼표가 없다. 자릿수는 양쪽 모두 셋이므로 합(合) 단위의 세 자리 값으로 보고 200·150·100합, 500·300·250합으로 해석했다. 쉼표는 조판상의 불통일로 판단된다.
# '''72면 표의 面 배열''' — 세로쓰기 원표는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可也谷·葛麻·上豆·下豆·竹本·九子谷(윗단), 彩雲·金浦·花山·城本·花枝山·松山(아랫단) 순이다. 각 면의 열 중심 x좌표를 화소 단위로 재어 값의 소속을 확인했다.
# '''大鳥谷面 대두 상등 500합(74면)''' — 벼 수확은 최하위군(1,500합)인데 대두 상등만 500합으로 12개 면 가운데 가장 높다. 9배 확대로 「五」자형을 확인했으나(가로획—S자획—가로획), 「三」과 혼동될 여지가 전혀 없지는 않다. 원서대로 五〇〇으로 두었다.
# '''葛麻面 수확값이 유독 낮음(74면)''' — 벼 1,000/500/250합으로 다른 면의 절반 수준이다. 반복 확대해도 자릿수가 셋(五〇〇, 二五〇)임이 분명했다. 인쇄 그대로 옮겼다.
# '''소작료표의 畑 1반보 환산이 2.5배(76면)''' — 답·전 여섯 칸이 모두 「1두락 값 × 2.5」로 맞아떨어진다. 그러나 68면 비고는 전은 3.75두락이 1반보라 하였고, 73면 수확표의 전 환산도 3.75배였다. 76면 소작료표만 전에도 2.5배를 적용한 셈이니 '''원서의 계산 오류'''로 보인다(3.75를 적용하면 각각 562.5·375·187.5합이어야 한다). 수치 자체는 5배 확대로 재확인했으므로 판독 오류는 아니다.
# '''彩雲面 대두 소작료 하등 「二五」(76면)''' — 25합(2승 5홉)으로 금포면 하등 50합의 절반이다. 다만 같은 칸의 「金十錢」이 1합=0.4전이라는 상·중등의 비율과 정확히 맞으므로 25합이 옳다고 보았다.
# '''金浦面 대두 칸에는 금액 환산이 없음(76면)''' — 채운면 대두 칸에만 「金四十錢」 등이 병기되고 금포면 칸에는 없다. 인쇄 누락인지 원자료가 그러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
# '''「朝鮮の地稅たる一に之を結稅と稱す」(76면)''' — 「たる」 다음이 「一に」로 읽힌다. 「たるや」의 오식이거나, 「一に(오로지·달리)」의 부사 용법으로 볼 수 있다. 후자로 보고 옮겼다.
# '''「一萬一千七百六十四平方尺」(77면)''' — 처음 저해상도에서는 「一萬二千…」으로 보였으나, 8배 확대에서 千 앞의 글자가 가로획 하나(一)임을 확인했다. 2등지 결부수 85%에서 나오는 계산값 11,764.7과도 일치하므로 「一萬一千七百六十四」가 확실하다.
# '''「我曲尺三尺三寸强」(77면)''' — 두 숫자 모두 가로획이 셋(三)이다. 二로 읽으면 측지척 1척 ≈ 0.7m가 되어 1결 ≈ 0.49정보가 되므로 사실과 맞지 않는다. 三尺三寸으로 읽어야 1결 ≈ 1정보가 되어 앞뒤가 맞는다.
# '''彩雲面 畓中의 「三負□束」(78면)''' — 負와 束 사이 글자가 12배 확대에서도 가로획 하나로만 보여 一·二·五의 판별이 되지 않는다. 다만 괄호 안 환산액이 「二十八錢」이고 이 표의 다른 칸이 모두 8전/부로 정확히 맞으므로 '''三負五束'''이어야 한다. 본문 판독에는 「三負〔五?〕束」으로 표시했다.
# '''彩雲面 畑中 「三負二束(廿五錢六厘)」(78면)''' — 3.2부 × 8전 = 25.6전으로 정확히 맞는다. 이 칸이 「三負二束」이라는 값이 실재함을 보여 주므로, 위 19항의 판별이 더 까다로워진다. 그러나 19항 칸의 괄호는 「錢」에서 끝나고 「厘」가 없으므로 25.6전이 아니다.
# '''花枝山面 지세액의 균일함(78면)''' — 답 上·中·下가 모두 三負五束(28전), 전 上·中·下가 모두 三負(24전)로 인쇄되어 있다. 각 칸을 따로 5배 이상 확대해 확인했다. 강경 시가가 있던 면이어서 일률적으로 사정(査定)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米產額表 합계의 끝자리(79면)''' — 「三一三、八二五、八七」의 마지막 글자가 10배 확대에서도 七과 八이 구별되지 않는다. 다만 가격 합계 「二、八二四、四三二、八三〇」과 9배 관계를 맞추면 313,825.87이 되므로 「八七」로 확정했다. 가격 합계의 셋째 자리군 「四三二」도 「四四二」로 보일 여지가 있으나, 같은 검산으로 「四三二」가 옳다.
# '''합계와 각 군 합의 불일치(79면)''' — 위 주석 참조. 판독 오류가 아니라 표에서 한 군이 빠진 데서 온 것으로 보인다. 어느 군인지는 이 책만으로는 알 수 없다.
# '''雀追 항목의 계산 불일치(81면)''' — 내역은 「一日貳拾錢宛二十四日間分」(하루 20전 × 24일 = 4원 80전)인데 금액란은 「金四圓」이다. 11배 확대로 「二十四日間分」과 「金四圓」을 각각 확인했다. 그러나 지출 합계 62원 63전은 4원 00전으로 계산해야 맞으므로, 내역 쪽(일수 또는 일당)이 오식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열세 항목이 모두 합계와 일치하므로 금액란 4원이 옳다.
# '''「一斗落の價格六百圓」(81면)''' — 12배 확대에서 「して一斗落の價格六百圓に對し」로 분명히 읽힌다. 그러나 1두락 600원은 72~73면 지가표(최고 20원)나 72면 비고(시가 근접 최상답 1반보 70~80원 → 1두락 약 28~32원)와 전혀 맞지 않는다. 이 수지표의 대상이 '''20두락'''이고 600원 ÷ 20두락 = 30원/두락이 되어 비고와 정확히 들어맞으므로, '''「二十斗落」의 오식'''으로 보인다. 그 경우 순수입 124.87원은 투자액 600원의 '''20.8%'''가 되어, 82면으로 이어지는 문장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판독은 원문대로 두었다.
# 〔해결〕 '''82면 坪苅成績表''' — 앞 작업자가 남긴 항목. 이번에 판독을 마쳤고, 두 표 열여덟 행이 모두 「1평 수량 × 300 = 1반보 환산량」으로 검산되었다. 오독은 발견되지 않았다.
# '''83면 첫 행의 「同」이 가리키는 군·면(83면)''' — 82면 둘째 표의 마지막 세 행이 「恩津郡彩雲面/同/同」이고 83면 첫 행도 「同」이므로, 이 행(チョンクンペー 下)은 은진군 채운면에 속하는 것으로 읽었다. 그러나 면이 바뀌는 위치에 「同」만 있어 확실하지는 않다.
# '''연산수리조합 조합비 甲등급 거치액(91면)''' — 부담률 3에 대한 거치 연한 반당 부담액이 「一、三三〇」으로 인쇄되어 있다. 을(4→1.750)·병(4.5→1.970)에서 얻어지는 단위값 0.4375를 적용하면 갑은 1.313이어야 하므로 0.017 어긋난다. 6배 확대로 「一、三三〇」임을 확인했으므로 판독 오류는 아니고, 원서의 계산 또는 조판 오류로 보인다. 상환 연한 쪽(1.990/2.650/2.990)은 세 등급 모두 단위값 0.663으로 잘 맞는다.
# '''93면 내지인 소유 농지 면적표의 합계 불일치''' — 각 항 면적의 합은 1,380+950+300+25+20+250 = '''2,925정보'''로 인쇄된 합계 '''3,025정보'''와 100정보 차이가 나고, 가격의 합은 317,400+95,000+19,500+750+3,600+2,500 = '''438,750원'''으로 인쇄된 합계 '''448,750원'''과 1만 원 차이가 난다. 두 차이가 「畓 또는 畑 한 행에서 100정보·1만 원이 함께 빠진 것」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므로, 어느 한 행의 숫자가 오식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畓의 「一、三八〇町」과 「三一七、四〇〇圓」, 畑의 「九五〇」과 「九五、〇〇〇」을 각각 6배·5배 확대로 재확인했으므로 판독 오류는 아니다. 참고로 畑의 단가는 어느 쪽 가정에서도 100원/정보로 일정하다.
# '''「靑竹の先を割たる土挾」의 '土挾'(87면)''' — 참새 쫓는 도구의 이름이다. 두 글자 모두 자형은 「土」와 「挾」으로 보이나, 이 두 글자의 조합은 일본어로도 뜻이 통하지 않는다. 「打挾(우치바さみ)」 또는 「竹挾」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97~98면 은진군 단별표 畓 열의 합계 불일치''' — 각 면의 논 면적을 더하면 9.8+79.3+23.2+10.4+2.1+3.9+73.8+15.8+92.8+54.7+17.1+5.6+12.3 = '''400.8정보'''로, 인쇄된 합계 '''390.8정보'''와 정확히 '''10.0정보''' 차이가 난다. 밭 열은 정확히 맞으므로(위 주석 참조) 표 전체의 판독 방식은 옳다. 어느 한 면의 십의 자리가 한 단계 크게 인쇄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나(예: 竹本 一〇、四→〇、四, 葛麻 二三、二→一三、二, 道谷 七三、八→六三、八 중 어느 하나), 3.5배 이상 확대로도 셋 다 인쇄된 대로 읽히므로 특정할 수 없다. 다만 '''大鳥谷面'''은 처음 저해상도에서 「二三、三」으로 보였으나 3.6배 확대에서 「一二、三」임을 확인하여 바로잡았다(이 정정만으로 차이가 21.0에서 10.0으로 줄었다).
# '''102면 농가 호수와 종별표 합계의 불일치''' — 본문은 농업 종사 호수를 「五千二百四十二戶」(5,242호)라 하는데, 바로 아래 종별표의 계는 「五、二四五」(5,245호)이고 세 항의 합(195+1,476+3,574)도 5,245로 표 안에서는 맞는다. 3호 차이는 원서의 오식 또는 조사 원자료의 불일치로 보인다.
# '''「歲悅」(96면)''' — 히로쓰 농장의 경영지를 「礪山龍安歲悅の三郡」이라 하였다. 여산·용안과 나란히 놓이는 군은 '''咸悅'''(함열)이므로 「咸」의 오식으로 보이나, 판독은 원문대로 「歲悅」로 두었다.
# '''「營城」(95면)''' — 구니타케 농장의 구역을 「恩津營城を初め」라 하였다. 8배 확대에서 첫 글자는 「營」의 자형(𤇾 머리+呂)이 뚜렷하다. 그러나 은진과 나란히 놓이는 군은 '''魯城'''(노성)이므로 오식일 가능성이 높다. 원문대로 두었다.
# '''「國家喜次郎」(95면)''' — 「福岡縣久留米の資產家國家喜次郎氏一家の組織せる國武合名會社」라 하였다. 8배 확대에서 「國家」가 분명하나, 같은 문장의 회사명과 농장명이 모두 「國武」이므로 인명 쪽이 「國武」의 오식으로 보인다. 원문대로 두었다.
# '''「(四)江景地方に於ける東拓の經營」(98면)''' — 앞의 절 번호가 (十三)이고 뒤가 (十五)이므로 이 절은 (十四)여야 한다. 10배 확대로 괄호 안에 「四」 한 글자뿐임을 확인했다. 「十」이 빠진 원서의 오식이다.
# '''「賭粗」(106면)''' — 음력 10~11월 항목에 네 번 나온다. 문맥상 소작료 납부를 뜻하므로 '''賭租'''의 오식이 분명하나, 네 곳 모두 「粗」로 인쇄되어 있어 원문대로 두었다.
# '''103면 과수표의 단가 칸''' — 이 표는 검산할 관계식이 없어 확정이 어렵다.
* '''苹果 內地產 「大一五〇 小一六〇」''' — 12배 확대에서 大 쪽이 一五〇, 小 쪽이 一六〇으로 읽힌다. 작은 것이 큰 것보다 비싸다는 것은 부자연스러워 「小一〇〇」의 오독 또는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一」 자획이 六 위에 분명히 있다. 양쪽 가능성을 함께 적어 둔다.
* '''葡萄 칸''' — 內地產 쪽이 「二/百/〇/〇目」, 當地產 쪽이 「一/百/二/〇目」의 순서로 읽힌다. 「二百目」인지 「二〇(百目に付)」인지 자릿수와 단위의 걸림이 판별되지 않아 판독을 확정하지 못했다. 12배까지 확대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
* '''「目」이 붙은 칸(梨 小七〇目, 葡萄 두 칸)''' — 「目」은 匁(몬메)로, 이 칸들만 무게 단위가 병기되어 있다. 표 제목이 「單價」이므로 「100몬메당 얼마」의 뜻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인할 수 없다.
# '''95면 藤本合資會社의 두락–정보 환산''' — 「所有畓三千五百斗落此段步百八十町步」라 한다. 이 책이 일관되게 쓴 환산(논 1반보=2.5두락, 곧 1정보=25두락)을 적용하면 3,500두락은 140정보여야 하므로 180정보와 맞지 않는다. 다른 농장 기사에서도 두락과 정보를 섞어 쓰고 있어, 환산 기준이 회사마다 달랐을 가능성이 있다.
# '''94면 韓國勸農會의 농장 소재지 「扶餘郡日勢村」''' — 6배 확대에서 「日勢」로 읽힌다. 부여군의 실재 지명과 대조하기 어려워 확인하지 못했다. 같은 기사의 「單鑵鋤」(농구 이름)도 자형은 분명하나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 수 없다.
# '''88면 「百把の面積約一斗落」과 81면 볏짚 1,000파''' — 88면은 벤 벼 100파가 약 1두락 분량이라 하는데, 81면 자작 수지표는 20두락에서 볏짚 1,000파(50파/두락)가 났다고 한다. 벤 벼의 단과 타작 뒤 볏짚 단의 크기가 다른 것으로 보이나, 원서에 설명이 없다.
==== 이어받는 방법 ====
> '''제10장은 완료되었다.''' 아래 항목은 앞 작업자가 남긴 작업 요령으로, 다른 장을 맡을 작업자에게 참고가 되므로 그대로 둔다.
* ~~'''다음 작업 지점''': 본문 82면 = 스캔 94의 둘째 행 「(九)江景附近耕地坪苅成績表」부터~~ → '''완료'''.
* '''82면 첫째 표(坪苅成績表)의 구조''' — 미리 파악해 둔 것이니 참고할 것.
* '''행 이름이 오른쪽 세로 열에 있다''': 坪苅地/水稻種別/株數/草丈/一株本數/藁量/籾量/一反步換算籾量/籾一升重量 의 아홉 항목이 위에서 아래로 배열된다.
* 그 왼쪽으로 표본이 '''일곱 열'''(모두 金浦面, 둘째 열부터 「同」) 이어진다. 品種은 오른쪽부터 サルペー/タダッペー/チャルペー/早稻神力/同/同/同.
* 株數는 앞 여섯 열이 三六, 마지막 열이 三二. 草丈은 四尺三寸/四尺一寸/四尺五寸/四尺/四尺/…/—.
* '''검산 열쇠''': 1평의 籾量 × 300 = 一反步換算籾量이다(1반보=300평). 예컨대 1승1합×300=330승=3석3두 ✓, 1승5합×300=450승=4석5두 ✓. 換算 칸이 6석이면 籾量은 2승이어야 한다. 이 관계로 저해상도의 자릿수를 확정할 수 있다.
* 둘째 표(備考 아래)는 恩津郡/彩雲面/同의 세 행에 水稻種類·等級·草出來·籾收量·一反步換算量·草丈·一升重量을 든다. 恩津郡 早稻神力 中 九合八勺 二石九斗四升 三尺四寸 二百七十匁 — 여기서도 0.98승×300=294승=2석9두4승 ✓로 검산된다.
* '''작업 요령 요약'''(이번 작업에서 효과가 컸던 것)
# 먼저 `Read`로 스캔 원본(1500×2045)을 통째로 한 번 본다. 이 해상도에서도 본문 산문은 대부분 읽힌다.
# 숫자는 반드시 확대해서 재확인한다. 특히 '''二 vs 一二'''(두 획 vs 「一」+「二」 세 획), '''五 vs 一五''', '''二〇 vs 一〇'''(〇 위의 획 수)을 조심할 것.
# '''검산이 최고의 판독 도구다.''' 이 장에서 검산으로 바로잡은 오독: 「一萬二千七百六十四」→「一萬一千七百六十四」, 「曲尺二尺三寸」→「三尺三寸」, 「四六、八三三、七四」→「四六、八一三、七四」. 쓸 수 있는 관계식은
* 지세: 1결 8원 → 1부 8전, 1속 8리
* 지가·수확: 답 1반보=2.5두락, 전 1반보=3.75두락
* 米產額: 답 두락수 × 0.6석 × 9원
* 평예: 1평 수량 × 300 = 1반보 환산
# 열 위치가 헷갈리면 화소 단위로 잉크 세로 프로파일을 내어 열 경계를 잡는다(본문 사용 스크립트: `python3` 인라인, `c/` 디렉터리에 크롭 저장).
* 이미지: `/Users/ryuch/Documents/대전고지도/최근강경사정_1911/gangyeong1911_0083.png` 이하.
* 크롭 스크립트: `/private/tmp/claude-501/-Users-ryuch-Documents------/8d6f2989-c405-47a5-b025-2b821ee911ca/scratchpad/crop.py`
`python3 crop.py <스캔번호> <x0> <y0> <x1> <y1> <배율> <태그>` (좌표는 0~1 비율).
* 본문의 판면은 대체로 가로 x=0.13~0.80, 세로 y=0.10~0.90 범위에 들어간다. 산문은 3~4열씩, 표의 숫자는 1~2열씩 잘라 5~8배로 확대해야 二/三 구별이 확실해진다(이 서체에서 三은 「긴획—짧은획—긴획」, 二는 「짧은획—긴획」으로 나타난다).
== 제11장 상업 ==
# '''「苧 百疋」(108면)''' — 상품 평균 수량표 아랫단 첫 항목이 「苧」 한 글자로 읽힌다. 그런데 같은 표의 109면 부분에 「苧布類 五拾疋」이 따로 있어 모시가 두 번 나오는 셈이다. 108면의 글자와 109면 「苧布類」의 「苧」를 나란히 잘라 7배로 견주었으나 자형이 같았다. 이 표에서 윗단은 곡물·수산·포목 등, 아랫단은 도기·방적사·석유·성냥 등 공산품 계열인데 「苧」만 어울리지 않는다. 「芋」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단위가 疋(포목의 단위)이므로 「苧」로 두었다.
# '''鎭岑 邑內의 1장 평균 거래고 「一九四」(109면)''' — 세 글자로 읽힌다. 첫 글자 오른쪽 끝의 작은 표시가 쉼표인지 활자의 세리프인지 10배 확대로도 판별되지 않았다. 쉼표라면 「一、九四〇」(1,940원) 꼴이어야 하는데 넷째 자리에 해당하는 칸은 비어 있다(잉크 세로 프로파일로 확인). 같은 표에서 세 자리 값은 쉼표 없이(四五〇, 四七一, 三二五, 五〇〇, 一六五, 二〇六, 三三〇) 쓰이므로 194원으로 읽었으나, 1,940원의 인쇄 탈자일 가능성을 남긴다.
# '''懷德 邑內 「四七一」(109면)''' — 셋째 글자가 가로획 하나로 一로 읽힌다. 다만 이 표의 다른 세 자리 값은 대부분 끝자리가 〇이므로(四五〇, 五〇〇, 三三〇) 「四七〇」의 오독일 여지가 있다. 12배 확대에서도 원(〇)의 자취는 없었다.
# '''「益山」인가 「金山」인가(110면)''' — 전라북도 첫 군의 이름이 저해상도에서 「金山」으로 보였으나 12배 확대에서 상부가 亼(또는 丷+一), 하부가 皿인 자형이어서 「益山」으로 읽었다. 강경–익산(금마) 거리가 「四里三十丁」(약 19km)과 잘 맞고, 같은 표 아랫단에 「錦山 邑內 約十二里」가 따로 있어 금산과 중복되지 않는 점도 근거다.
# '''石城郡 邑內와 論山의 거리가 같음(109면)''' — 둘 다 「二里十六丁」으로 인쇄되어 있다. 각각 따로 확대해 확인했다.
# '''咸悅郡 熊浦의 개시일(110면)''' — 「一、六」으로 읽었으나 「二、六」으로도 보인다. 이 표의 개시일은 모두 5일 간격(1·6, 2·7, 3·8, 4·9, 5·10)이므로 「一、六」이 옳다고 판단했다.
# '''移入之部 합계의 불일치(114면)''' — 각 항목의 합은 '''1,607,780원'''으로 인쇄된 합계 '''1,614,780원'''과 '''7,000원''' 차이가 난다.
* 外產品 21항의 합 936,710원, 內產品 14항의 합 671,070원.
* 111면 본문이 열거하는 18개 품목의 금액이 표와 한 자리도 어긋나지 않으므로, 이들 항목의 판독은 확실하다. 나머지 항목(鑵詰類 1,300 / 米利堅粉 8,500 / 酒類 6,900 / 醬油 3,100 / 味噌 1,700 / 藥品及染料 9,840 / 木材 5,300 / 家具類 3,300 / 紙類 5,200 / 硝子類 4,500 / 其他雜品 100,000 / 藥材 4,200 / 薪炭 5,600 / 果物類 6,000 / 豚 3,600 / 鷄及卵 1,200 / 其他雜品 55,000)도 5~6배 확대로 재확인했다.
* 따라서 판독 오류라기보다 '''원서의 계산 오류이거나 항목 하나(7,000원)가 인쇄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 '''移入之部의 「苧布 三三、四〇〇」(114면)''' — 111면 본문은 같은 금액을 「麻布」로 부른다. 표의 글자는 「苧布」로 읽히므로 원문대로 두었다. 한산 지방에서 들어온다는 서술로 보아 실제로는 모시(苧)일 가능성이 높고 본문 쪽이 오식으로 보인다.
# '''移出之部 합계의 불일치(115면)''' — 두 소계의 합은 1,598,250 + 99,350 = '''1,697,600원'''인데 인쇄된 합계는 '''一、六九七、八〇〇'''(1,697,800원)으로 '''200원''' 많다. 합계의 일곱째 글자를 14배로 확대해 「七」이 아니라 「八」임을 확인했고(「一、六九七、八〇〇」), 소계 두 개는 각각 9항·5항의 합과 정확히 맞으므로, 이 200원 차이는 '''원서의 계산 오류'''다.
# '''「籾類」인가 「粉類」인가(115면)''' — 보조 OCR은 「粉類」로 읽었으나 이미지에서는 禾변이 확인되고, 정미(精米) 다음에 놓이는 미곡 계열 항목이므로 「籾類」(벼)로 읽었다.
# '''漢城倉庫會社의 이름(116·117면)''' — 116면 본문은 「漢城共同倉庫會社出張所」, 117면 표제는 「漢城倉庫會社江景出張所」로 '共同'의 유무가 다르다. 원문대로 두었다.
# '''江景信託株式會社의 대부금 이율(117면)''' — 「最高日步 拾貳錢/最低日步 六錢」으로 읽었다. 연 43.8%와 21.9%로 다른 기관보다 뚜렷이 높다. 6배 확대로 「拾貳」와 「六」을 각각 확인했다.
# '''累年金利表에 四十一年의 은행 이율이 「同上」(118면)''' — 40년 항의 「日步 最高六錢/最低四錢五厘」를 그대로 받는다. 그런데 42년 항에도 같은 값이 다시 인쇄되어 있어, 40~42년 3년간 은행 이율이 변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각 칸을 따로 확대해 확인했다.
# '''「白保」(120면 / 스캔 132)''' — 일용품 물가표의 「白保 一束 一六〇」. 半紙 다음에 놓이고 단위가 「一束」이다. 8배 확대에서 두 글자 모두 「白」과 「保」로 뚜렷하나 일본어로도 뜻이 통하지 않는다. 「白紙」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朝鮮總角의 월급 「三〇〇」(120면 / 스캔 132)''' — 세 글자로 읽힌다. 같은 단의 「朝鮮小使 一箇月 六〇〇〇」(네 글자=6원)와 견주면 「三、〇〇〇」(3원)이어야 자연스럽다. 세 글자로 읽으면 월 30전이 되어 임금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열 분리 후 6배 확대로 재확인했으나 세 글자였다. '''원서의 인쇄 탈자로 보인다.'''
# '''朝鮮小使의 「六〇〇〇」에 쉼표가 없음(120면)''' — 같은 표의 「下女給料 五、〇〇〇」에는 쉼표가 있는데 이 칸에는 없다. 조판상의 불통일로 보인다.
# '''日用品物價表의 가격 두세 칸(119면)''' — 이 표는 값이 세 글자(약 20화소)로 인쇄되어 있어 스캔 해상도의 한계에 가깝다. 열 경계를 잉크 세로 프로파일로 잡아 각 열을 따로 떼어 확대해 읽었으며, 그래도 확정하지 못한 칸에 〔?〕를 붙였다.
* '''牛肉 上/下''' — 「二三〇/二二〇」로 읽었으나 「一三〇/一二〇」일 여지가 있다. 첫 글자의 획이 하나인지 둘인지 판별되지 않았다.
* '''白砂糖 一斤''' — 「二一〇」으로 읽었으나 「一二〇」일 여지가 있다.
* '''茶 川柳/正喜撰''' — 「〇四〇/〇二五」로 읽었다. 그러나 쇼키센(正喜撰)은 우지차의 상급 상표이고 센류(川柳)는 하급이므로, 값이 뒤바뀐 것처럼 보인다. 세로쓰기의 오른쪽부터 川柳·正喜撰의 차례로 보고 값을 배정했으나, 부표(副標)와 값의 대응이 반대일 가능성이 있다.
* '''石油 松/旗''' — 「一、三五/一、二五」로 읽었다. 둘째 자리의 三과 二가 저해상도에서 구별하기 어렵다. 다만 두 값이 다르다는 것은 확실하다.
* '''燐寸 上/下''' — 「〇四〇/〇二五」로 읽었다. 아래 등급의 둘째 자리를 二로 볼지 三으로 볼지 확정하지 못했다.
# '''日用品物價表의 가격 표기 해석''' — 「二三〇」을 0원 23전 0리로 읽은 근거는 같은 표의 「下女給料 一箇月 五、〇〇〇」(5원)와 「家賃 一箇月 五圓乃至拾五圓」이다. 세 자리는 圓 자리를 생략한 錢·厘, 쉼표 왼쪽은 圓 자리로 보아야 전체가 일관된다. 제10장 지가표(「一五、〇〇〇」=15원)와 같은 관례다.
# '''표의 단(段) 구조''' — 108~110면의 상품표·시장표는 두 단, 114·115·119·120면의 표는 세 단으로 인쇄되어 있다. 세로쓰기 표에서 단이 나뉘면 읽는 차례가 헷갈리기 쉬운데, 보조 OCR의 출력 한 줄이 원문의 세로 한 열에 대응한다는 점을 이용해 배열을 확인했다(예: OCR의 「生乾魚 五百同 燐寸 參拾箱」 한 줄은 윗단의 生乾魚/五百同과 아랫단의 燐寸/參拾箱이 같은 열에 놓임을 뜻한다). 115면 비고의 「玄米 이하 9품」「葉煙草 이하 5품」이라는 서술도 이 배열을 뒷받침한다.
# '''市場一覽表의 「開市日」 표기''' — 「四、九」처럼 두 숫자를 쉼표로 이었다. 음력 4일·9일에 서는 5일장이라는 뜻이다. 「五、十」은 5일·10일.
== 제12장 공업 ==
# '''「村上達之十」(122면 / 스캔 134)''' — 제빙업 공동 경영자의 이름. 9배 확대에서 마지막 글자는 세로획과 가로획이 교차하는 「十」으로 보이고 그 뒤에 쉼표가 온다. 일본인 이름으로는 「達之丞」「達之助」가 자연스러우나 자형이 그와 다르다. 원문대로 「達之十」으로 두었다.
# '''「平春富藏」의 이름 경계(121~122면)''' — 121면 끝이 「平春富」, 122면 첫머리가 「藏村上…」이므로 「平春富藏」과 「村上達之十」의 두 사람으로 끊었다. 「平春」이 성, 「富藏」이 이름으로 보인다.
# '''鞋의 從業者數 「二」(123면 표)''' — 製造戶數가 「三」인데 從業者數가 「二」로 읽혀 호수보다 종업자가 적다. 16배 확대에서 위 칸은 획이 셋, 아래 칸은 획이 둘로 나타났다. 「三」의 가운데 획이 인쇄에서 빠졌을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그대로 두고 표시했다.
# '''陶器의 단가''' — 1,500개에 350원(개당 23전 3리)으로 나누어떨어지지 않는다. 가격 첫 두 자리를 26배로 확대해 「三五〇」임을 확인했다(「三七五」이면 개당 25전으로 딱 맞아떨어지나, 둘째 글자는 가로획 두 개 사이에 세로획이 지나는 「五」의 자형이었다).
# '''莞蓆·蘆蓆의 販路 칸(123면 표)''' — 「當地方及群山地方」이 두 열 사이에 한 번만 인쇄되어 있어, 두 품목에 함께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잉크 세로 프로파일로 열 위치를 재어 보니 이 글자열의 중심이 莞蓆 열과 蘆蓆 열의 중간에 있다.
# '''「錻力細工業」(122면)''' — 저해상도에서 「鐵力」으로, 보조 OCR에서도 「鐵力」으로 나온다. 9배 확대에서 좌변이 金, 우변이 武인 자형이 확인되어 ブリキ(양철)의 취음자 「錻」로 읽었다. 「下駄二 桶二 錻力細工三 指物一」이라는 열거의 성격(모두 소규모 직인업)과도 맞는다.
# '''疊 中等의 값(122면)''' — 보조 OCR은 「中等二圓四五十錢」으로 읽었으나, 9배 확대에서 「一圓四五十錢」임을 확인했다. 상등 1원 80전·하등 1원 20전 이하와 견주어도 중등이 1원 4~50전이라야 순서가 맞는다.
# '''「一日平均六箱」(121면)''' — 소면 제조업의 일산(日產). 「六箱」으로 읽었다. 한 상자 소매 2원 30전.
# '''「劇增」(121면)''' — 「激增」이 아니라 「劇增」으로 인쇄되어 있다. 원문대로 두었다.
# '''「玄米七十石を摺上ぐる」와 「玄米百四十石」(121면)''' — 5마력기와 12마력기의 능력 차이(70석 대 140석)가 마력비(5:12)와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으나, 두 값 모두 확대로 확인했다.
# '''「氏は米穀商を兼ぬる」(121면)''' — 앞 열 끝의 「…を得」과 이 열 첫머리의 「氏は」 사이에 「同」이 빠진 듯하다. 뒤의 하야시 씨 대목에는 「同氏も米穀商を兼れ」로 「同」이 있다. 열 경계를 확대해 보았으나 「同」의 자취는 없었다.
== 제13장 어업 ==
# '''明太魚의 「就中十二月上旬より中旬迄を漁期とす」(124면)''' — 바로 앞에서 어기를 「十月より翌年三月迄」로 밝혔으므로, 이 대목은 「盛漁期」여야 뜻이 통한다. 12배 확대에서 「迄を漁期とす」 사이에 글자가 없음을 확인했다. 다른 항목(石首魚·鯛·鮸)에서는 모두 「盛漁期」로 쓰므로 '''원서의 인쇄 탈자'''로 보인다.
# '''「隔音群島」와 「隔音列島」(124·125·126면)''' — 같은 섬무리를 124·125면에서는 「隔音群島」, 125면 뒤쪽·126면에서는 「隔音列島」로 쓴다. 원문대로 두었다. 오늘날의 고군산군도다.
# '''「大の魚(たちのうを)」(125면)''' — 첫 글자를 12배로 확대해 「大」임을 확인했다(「太」의 점이 없다). 훈(ルビ)이 「たちのうを」이므로 가리키는 것은 갈치가 분명하나, 일본어 통례의 「太刀魚」가 아니라 「大の魚」로 인쇄되어 있다. 조판상의 탈점(脫點)인지 저자의 표기인지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鱝(ゑひ)」(126면)''' — 14배 확대에서 좌변 魚, 우변은 위쪽에 十(또는 卉)꼴, 아래에 貝꼴이 있는 자형으로 「賁」이 확인되어 「鱝」으로 읽었다. 보조 OCR은 이 글자를 「饙」으로 읽었다. 훈이 「ゑひ」(에이=가오리)이므로 뜻은 확정된다.
# '''鰻의 「春季は一月より七月迄」(126면)''' — 12배 확대에서 月 앞의 글자는 가로획 하나(一)였다. 그러나 가을철을 「九月より十一月迄」로 잡은 것과 견주면 봄철이 1월부터 7월까지 일곱 달이 되어 「春秋二季」라는 구분이 무너진다. 「三月」 또는 「四月」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획을 더 볼 수 없어 원문대로 두고 표시했다.
# '''「近年は漁船自ら輸送し來る者增加せり」(128면 / 스캔 140)''' — 보조 OCR은 「都增加」로 읽었으나 9배 확대에서 「者」임을 확인했다.
# '''石首魚의 「約七分を占め」(124면)''' — 「七分」을 7할로 읽었다. 이 책은 제12장 이하에서 「分」을 십분율로 쓴다(스캔 140의 「日本人六分朝鮮人四分の割合」이 합해서 10이 되므로 확실하다).
# '''「沙魚」(127면)''' — 일본어에서 「沙魚」는 ハゼ(망둑어)로도, 「鮫」의 이체로 상어로도 읽힌다. 같은 문장에 「鱶(상어)」가 따로 항목을 이루고 있으므로 망둑어 쪽일 가능성이 높으나 확정할 수 없어 번역에서 한자를 그대로 두었다.
# '''鯛 항목의 선박 수(125면)''' — 「漁船八百隻」「日本鹽切船百二十隻」「出買船數五百隻」을 각각 확대해 읽었다. 합계가 인쇄되어 있지 않아 검산할 수 없다. 「八百」의 八과 「百二十」의 二는 이 서체에서 혼동되기 쉬운 자리라 특히 유의해 확인했다.
# '''鰆 어장의 「孤島」(125면)''' — 「孤島」로 읽히나 고유명사인지 「외딴섬」이라는 보통명사인지 분명하지 않다. 다만 「大の魚」 항목에서도 「竹島煙島鹿島孤島の諸島嶼」로 다른 섬 이름과 나란히 열거되므로 고유명사로 보고 그대로 두었다.
# '''「石花菜(てんぐさ)」(127면)''' — 굴을 뜻하는 「石花」와 글자가 겹치나, 훈이 「てんぐさ」이고 해조류 항목에 놓여 있으므로 우뭇가사리다. 같은 면 앞쪽에 굴은 「牡蠣」로 따로 나온다.
# '''「一箇年間の移入額二十萬圓」(124면)''' — 「二十萬」의 十을 확대해 확인했다. 제11장 移入之部의 生乾魚 195,870원과 부합한다.
# '''鰕의 「車鰕」「伊勢鰕」(126면)''' — 두 글자 모두 확대로 확인했다. 다만 이세에비(닭새우)는 서해 군산 근해에서 잡히는 종이 아니어서, 실제로는 다른 대형 새우를 그렇게 부른 것으로 보인다. 어명 비정은 하지 않았다.
# '''「石油鑵一抔」(126면)''' — 「一抔」(한 움큼/한 잔)로 읽히나 석유통의 단위로는 「一杯」가 자연스럽다. 자형은 扌변이 분명하여 「抔」로 두었다.
# '''鮑 항목의 「濟州島於靑島近海」(127면)''' — 두 지명 사이에 조사·구두점이 없다. 「濟州島·於靑島 근해」로 옮겼다. 같은 면 海苔 항목은 「莞島蝟島及び於靑島附近」으로 「及び」를 쓴다.
== 제14장 관공아 ==
# '''恩津郡廳의 조선인 군수 이름 「李尙萬」(129면)''' — 「尙」과 「萬」을 각각 확대해 확인했다. 다만 인명이므로 다른 자료와 대조할 필요가 있다.
# '''財務係主席書記 「吉利用之」(129면)''' — 세 글자 모두 읽히나 일본인 성명으로는 드문 형태다. 「吉利」가 성이라면 훈이 확정되지 않는다. 원문 한자 그대로 두었다.
# '''警察署長 「信田芳」(130면)''' — 두 글자 이름으로 읽힌다. 「芳」 아래에 글자가 더 없음을 확대로 확인했다.
# '''「關東鹿右エ門」(131면)''' — 6배 확대에서 「關東」+「鹿右エ門」으로 읽힌다. 「エ」는 가타카나 에(ヱ의 이체로 쓰이는 자리)로, 일본 인명의 「右衛門」을 「右エ門」으로 줄여 쓴 흔한 표기다. 「關東」이 성인지, 「關」이 성이고 「東鹿右エ門」이 이름인지 확정할 수 없어 원문 그대로 두었다.
# '''「請朝道光二年」(129면)''' — 「請」으로 읽히나 뜻으로는 「淸朝」여야 한다. 획을 다시 보아도 言변이 분명하여 '''원서의 오식'''으로 판단하고 원문대로 두었다. 또 도광 2년은 1822년, 「韓國四百三十二年」은 1823년으로 한 해 어긋나며, 「今を去る八十七年前」을 1911년 기준으로 계산하면 1824년이 되어 셋이 모두 조금씩 다르다.
# '''土地建物證明表 41년의 토지 건수(129면)''' — 「一一四」(114)로 읽었다. 두 개의 가로획이 '''길이가 완전히 같고'''(각각 32화소, 「四」는 44화소) 간격이 18화소로 자간에 가까워, 획 길이가 짧은획–긴획으로 다른 「二」와 구별된다. 같은 표의 다른 「二」(42년 첫 칸, 43년 첫 칸)는 모두 짧은획(22~24화소)+긴획(34화소) 꼴이다. 다만 액면대로 「二四」(24)로 읽을 여지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으므로, '''1건당 평균 가격 검산'''(24로 읽으면 1,637원이 되어 다른 해의 5~8배)을 근거로 114로 확정했음을 밝혀 둔다.
# '''土地建物證明表 42년의 토지 건수 「二一二」(130면)''' — 다섯 개의 가로획으로만 이루어져 저해상도에서 「三二」·「二三」으로도 보인다. 같은 열 아래의 「四四」(글자 피치 20화소)를 기준자로 삼아 글자 칸 격자를 세우고 각 칸을 따로 잘라 확인한 결과 '''[二][一][二]''' 세 칸이었다. 획 길이도 (짧24·긴34)/(긴31)/(짧22·긴34)로 二–一–二에 맞는다.
# '''43년의 토지 대가 「七九、八一二」(130면)''' — 쉼표 뒤 세 자리를 「八二三」으로도 읽을 수 있다. 획 세 개의 간격이 16화소·10화소로 고르지 않은데, 이 서체의 「三」은 세 획이 5~7화소 간격으로 매우 촘촘하다(같은 표 42년의 「六、七三九」의 三이 5·6화소). 따라서 첫 획은 독립한 「一」, 뒤 두 획(간격 10, 짧은획→긴획)이 「二」로 보아 '''八一二'''로 읽었다.
# '''43년의 가옥 대가 「一二、四三五」·전당 토지 건수 「四二」·전당 토지 채권액 「一一、八四一」(130면)''' — 모두 같은 방법(획 간격 10~11=한 글자 안, 15~20=글자 사이)으로 판정했다. 처음 눈으로 볼 때는 각각 「二三、四三五」·「四三」·「一一、八四一」로 보였다.
# '''41년의 토지 대가 「三九、一八〇」(129면)''' — 쉼표 뒤 첫 글자를 「二」로 읽을 여지가 있었으나, 그 자리의 획은 하나뿐이고 폭이 30화소로 글자 전폭에 해당하여 「一」로 확정했다(「二」라면 짧은획이 앞에 하나 더 있어야 한다).
# '''警察署 廳舍 부지의 「百坪七合五勺」(130면)''' — 원문 자형은 「百坪の七合五勺」처럼 보인다. 같은 문장의 다른 세 항목(「二十二坪四合五勺」「百〇九坪四合八勺」「二十三坪七合五勺」)에는 「の」가 없으므로 쉼표(、)의 오독이거나 조판상의 군더더기로 보고 「百坪七合五勺」으로 옮겼다.
# '''違刑罪(위형죄)(130면)''' — 「違警罪」의 오식으로 보인다. 자형은 「刑」이 분명하여 원문대로 두었다.
# '''「〇四十二年科料六人」의 「人」(130면)''' — 10배 확대에서 「八」이 아니라 「人」임을 확인했다. 뒤이은 「〇」는 다음 항목(四十三年)의 머리표다. 저해상도에서는 「科料六八〇四十三年」처럼 이어져 보인다.
# '''江景日本人會 회장 「藥師寺知朧」(131면)''' — 스캔 143의 오른쪽 끝 열에서 「現會長藥」로 끊기고 다음 열에서 「師寺知朧氏」로 이어진다. 제15장 쪽(스캔 146)의 江景土地組合 조합장 이름과 같은 자형이므로 '''藥師寺知朧'''으로 확정했다. 「朧」은 이름으로는 드문 글자여서 「朦」·「臘」 등의 여지가 없지 않으나, 두 곳의 자형이 같았다.
# '''判事 「土居侃夫」(128면)''' — 「侃」의 자형을 확대해 확인했다. 「土居」는 도이로 읽는 것이 보통이다.
# '''범죄자표의 단 구조(128~129면)''' — 같은 열에 표두(罪名/朝鮮人/內地人/計)가 두 번 나타나 상·하 두 단임을 알 수 있다. 상단은 窃盜·賭博, 하단은 恐嚇取財·詐欺取財·合計다. 보조 OCR의 한 줄이 원문의 세로 한 열에 대응한다는 성질로 배열을 확인했다.
== 제15장 은행·회사 및 조합 ==
# '''「支配戒田淸澄氏」(132면)''' — 「支配人」의 「人」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장의 「支店支配人川村庄吉氏」(133면)에는 「人」이 있다. 확대해도 「支配」 다음은 바로 「戒」였으므로 '''원서의 인쇄 탈자'''로 보고 원문대로 두었다. 번역에서는 「지배(인)」으로 옮겼다.
# '''「平春富藏」(133·134면)''' — 네 글자 이름으로 읽힌다. 일본인 성명으로는 「平春」을 성으로 보기 어렵고 「平」이 성, 「春富藏」이 이름일 가능성도 있다. 두 곳(강경신탁 취체역, 토지조합 평의원)에 같은 자형으로 나오므로 판독 자체는 확실하나 성·이름의 경계와 훈은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勝利印」(134면)''' — 「勝」 다음 글자를 9배 확대에서 좌변 禾, 우변 刂로 보아 「利」로 읽었다. 저해상도에서는 「鬮」·「剩」으로도 보인다. 松凾印·虎印과 나란한 석유 상표명이므로 「勝利印(승리표)」이 자연스럽다.
# '''「觀岩里」(134면)''' — 「觀」으로 읽었다. 저해상도에서는 「親」으로도 보인다. 논산에 관암리(觀岩里)가 있으므로 「觀」으로 판단했으나 확정은 아니다.
# '''「一萬七千〇十九圓五十錢」(132면)''' — 「七千〇十九」로 읽힌다. 「〇」를 백의 자리 공위(空位)로 쓴 표기로 보아 17,019원 50전으로 옮겼다. 이 책은 다른 곳에서도 「百〇九坪」(제14장), 「一萬〇九百七十三圓」(133면)처럼 〇를 공위 표시로 쓴다.
# '''「一萬〇九百七十三圓」(133면)''' — 위와 같은 표기로 10,973원으로 읽었다.
# '''「補助貨貸付金日步三錢」(133면)''' — 「補助貨」로 읽힌다. 「補助貸付金」의 오식일 가능성도 있으나 「貨」의 자형이 분명하다. 보조 화폐(소액 동전)를 융통하는 대부로 보고 원문대로 두었다.
# '''「英國ランジングサン石油會社」(134면)''' — 가나가 흐려 「ランジングサン」으로 읽었다. 실제로는 영국·네덜란드계 '''「ライジングサン(Rising Sun)石油會社」'''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므로, 원서의 오식이거나 판독 한계로 보인다. 원문 표기를 그대로 두고 번역에서 「랜싱산(ランジングサン)」으로 옮긴 뒤 주석에 실체를 밝혔다.
# '''「江景地方金融組合」 항목에만 머리표 「△」가 없음(133면)''' — 이 장의 다른 아홉 항목은 모두 「△」로 시작하는데 이 항목만 없다. 확대해도 「△」의 자취가 없어 원서의 조판 누락으로 보고 원문대로 두었다.
# '''「穀種配付」(134면)''' — 저해상도에서 「糅種」·「粳種」으로도 보였으나 9배 확대에서 좌변이 「𣪊」꼴, 우변이 「殳」인 「穀」으로 확인했다. 채종전·시작지와 나란한 항목이므로 뜻으로도 맞는다.
# '''「小澤只二郎」(134면)''' — 「只」로 읽었다. 「兵」·「兄」의 여지가 없지 않다.
# '''「朽葉新治」(134면)''' — 「朽葉」로 읽었다. 성으로는 드물지만 자형은 분명하다.
# '''「吾川郡伊野町」(132면)''' — 고치현 아가와군 이노초. 실재하는 지명(현 고치현 아가와군 이노초)이므로 판독을 확정했다.
# '''창고료의 항목 구분 기호 「〇」(132면)''' — 항목을 가르는 데 「〇」를 썼다. 숫자의 영(〇)과 같은 글자이므로, 이 문장에서는 「〇」 다음이 새 품목명임을 단서로 끊어 읽었다.
# '''제15장의 끝''' — 스캔 146의 「本組合長小林政助氏。」로 끝나고 그 아래는 여백이다. 스캔 147은 첫 행이 「第十六章 旅舘料理店及遊戲場」이므로 '''끝문장이 다음 면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지시받은 「스캔 147 첫머리로 넘어간 끝문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 제16장 여관·요리점 및 유희장 ==
# '''메이지 43년 6월 「一九一」(191)''' — 세 글자로 보이며 191로 읽었다. 보조 OCR은 「九一」(91) 두 글자로 잡았다. 확대에서는 위쪽에 독립한 「一」이 분명히 있고 다른 세 글자 칸들과 시작 높이가 같아 세 글자로 판단했다. 다만 '''43년은 계 값이 없어 검산으로 확정할 수 없다.''' 3월(154)보다 6월이 최대가 되는 것은 41·42년의 계절 패턴과 다르므로 유의할 것.
# '''메이지 43년 11월 「一二一」(121)''' — 획 간격으로 「一+二+一」로 읽었고 OCR도 「一二一」로 맞았다. 「一二二」(122)일 여지가 아주 없지는 않다. 역시 검산 불가.
# '''「再谷熊吉」(138면, 壽亭 점주)''' — 「再」로 읽었다(윗 가로획 + 冉꼴). 일본인 성으로 「再谷」는 매우 드물다. 「苒谷」·「冉谷」 등의 여지가 없지 않으나 자형은 「再」에 가장 가깝다. 훈(읽는 법)은 확정할 수 없어 번역에서 「사이타니」로 잠정 표기했다.
# '''「磯村すゝ」(135면)''' — 마지막 글자는 반복부호 「ゝ」로 보인다. 「すず(스즈)」로 읽는 것이 보통이나 원문 표기를 그대로 두었다.
# '''「江崎シズノ」(136면)''' — 가나 부분이 흐리다. 「シズノ」로 읽었으나 「シスノ」·「シヅノ」의 여지가 있다.
# '''「榊屋」(136면)''' — 木+神의 국자(國字) 「榊(사카키)」로 읽었다. 보조 OCR은 「柳屋」로 잡았으나 확대에서 우변이 「神」임이 분명하다.
# '''「新豐旅舘 明治三十七年三月」(135면)''' — 제15장 파일의 인계 메모에는 「二月」로 적혀 있었으나, 확대 재검에서 가로획이 셋인 「三」이 확인되었다. '''三月로 정정한다.'''
# '''「下平岩吉」(136면)''' — 「下平」이 성, 「岩吉」이 이름으로 보이나 「下」가 앞의 「大分縣」에 붙는 표기일 가능성은 없다(대분현 뒤에 바로 성이 오는 이 책의 관례). 다만 「下平」과 「平岩」 중 어느 쪽이 성인지는 확정할 수 없다.
# '''「間數尠からず」(138면)''' — 「尠(적다)」으로 읽었다. 「鮮」이 아니다.
# '''「三春の交」(138면)''' — 「三春(춘 3개월)의 무렵」으로 읽어 「내년 봄철」로 옮겼다. 「三春」을 음력 봄 석 달로 보는 한문 관용에 따른 것이다.
== 제17장 명승구적 ==
# '''「世王殿」(140면, 쌍계사 전각)''' — 「世」의 자형이 분명하다. 그러나 사찰 전각 이름으로 「세왕전」은 낯설다. '''「十王殿(시왕전)」 또는 「世尊殿」의 오식일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할 수 없어 원문대로 두었다.
# '''「左庵先生(宋氏)」(140면)''' — 「左」로 읽었다(왼쪽 삐침 + 工). 팔괘정을 세운 이가 우암 송시열로 전하는 점, 성이 「宋氏」인 점을 아울러 보면 '''「尤庵(우암)」의 오식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자형이 「尤」와 다르므로 추정해 고치지 않고 원문대로 두었다.
# '''「八掛亭」(140면)''' — 「掛」로 인쇄되어 있다. 현재 통용되는 표기는 「八卦亭」이다. 원문대로 두었다.
# '''「至予扶蘇山下」(141면)''' — 「予」로 읽었다. 「于」의 오식으로 보이나 자형이 「予」이므로 그대로 두었다.
# '''「小蓋六寸五分」(141면)''' — 위 주석 참조. 「六尺五寸」의 오식으로 보이나 그대로 두었다.
# '''「口角三尺五尺」(141면)''' — 마지막 글자를 「尺」으로 읽었다. 문맥상 「三尺五寸」이어야 하나, 확대에서도 「寸」의 갈고리가 보이지 않고 「尺」의 파임으로 보인다. '''판독 유보'''로 두고 번역에서는 「3척 5촌」으로 옮긴 뒤 여기에 밝힌다.
# '''「△(不明)」·「△△(不明)」(141면 천정대·반월성)''' — 원서 인쇄에 실제로 있는 표시다. 위 주석 참조. 세모표의 개수(반월성 2개, 천정대 첫째 1개·둘째 2개)는 확대에서 하나하나 세어 확인했다.
# '''「石築周一萬三千六尺」(141면 반월성)''' — 「一萬三千六尺」으로 읽힌다(13,006척). 『여지승람』 통행본도 「一萬三千六尺」이므로 판독을 확정했다.
# '''「摩耶山古城」의 「摩耶」(140면)''' — 「摩耶」로 읽었다. 자형은 분명하나 이 지명의 현재 소재는 확인하지 못했다.
# '''「城本面」(140면)''' — 「城本」으로 읽었다. 은진군의 면 이름으로 확인되지 않아 「城東面」·「本城面」 등의 여지가 없지 않다.
# '''「六間里」(140면)''' — 「六間」으로 읽었다. 확정은 아니다.
# '''부여팔경 항목 중 皐蘭寺·平濟塔·破陣山''' — 이 세 항목에는 '''한문 주기가 붙어 있지 않다.''' 해당 열을 확대하여 소자(小字) 주기가 없음을 확인했다. 판독 실패가 아니라 원서에 없는 것이다.
== 제18장 도선(渡鮮)의 길잡이 ==
# '''「大螢蓄音器」(가지 상점 광고)''' — 「大螢」으로 읽힌다. 「大型」의 오식이거나, 「螢」을 상표명으로 쓴 것일 수 있다. 확대에서도 자형은 「螢」이다. 원문대로 두고 번역에서는 「대형 축음기(大螢蓄音器)」로 옮겼다.
# '''「木本多商店」·「木本吉商店」(광고)''' — 둘 다 「木本(기모토)」을 성으로 보고 「木本多」·「木本吉」로 읽었다. 자형은 분명하나 「木本」 뒤의 한 글자가 이름의 첫 글자인지 상호의 일부인지는 확정할 수 없다.
# '''「分商店」(광고)''' — 「分」 한 글자 상호로 읽었다. 확대에서 八+刀의 「分」이 분명하다. 다만 한 글자 상호는 드물어 앞 글자가 탈락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 '''「惠本商店」(광고)''' — 「惠本」으로 읽었다. 「恵」의 구자체.
# '''「龜崎建築請負所」(광고)''' — 「龜崎(가메자키)」로 읽었다.
# '''「能見太次郞」(가지 상점 광고)''' — 「能見」을 성으로 보았다. 「太次郞」인지 「大次郞」인지는 첫 글자의 점 유무로 판단했는데, 확대에서 점이 보여 「太」로 읽었다. 확정은 아니다.
# '''「比留間幸吉」(박애병원 광고)''' — 「比留間(히루마)」로 읽었다. 실재하는 일본 성이므로 판독을 확정했다.
# '''「吉野錦正宗」(분 상점 광고)''' — 청주 상표명. 「錦」은 강경의 「錦江」과 통하는 명명으로 보인다.
# '''거류계 서식의 세로 배치''' — 원서에서는 「府市/府縣」, 「士族/平民」처럼 두 줄을 나란히 조판하여 택일하게 한 곳이 있다. 위 판독란에서는 괄호와 줄바꿈으로 옮겼으므로 '''원서의 조판 그대로는 아니다.'''
# '''철도 운임표의 「圓」 표시 위치''' — 각 띠(帶)의 첫 행에만 「、」 위에 작게 「圓」이 찍혀 있다. 이를 근거로 세 자리 소수부를 「錢厘」로 해석했다. 만약 다른 해석(예: 「錢」 단위 세 자리)이 옳다면 값이 100배 달라지나, 1910년 신바시~부산 1등 운임이 약 37엔이었다는 규모와 맞으므로 이 해석을 취했다.
# '''광고 안내에서 「仝」의 귀속''' — 「仝」이 붙은 여섯 항목은 '''바로 앞 항목과 같은 쪽'''이라는 뜻으로 읽었다. 37−6=31이라는 검산이 맞으므로 이 해석이 옳다고 판단했으나, 열 아래쪽 쪽수 표기와 본문 열의 대응은 조판이 촘촘하여 '''±1열의 오독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 서언 ==
# '''「知悉せしむるとするにあり」''' — 「…せしむる」 다음의 두 글자를 「とする」로 읽었다. 해당 열(3행) 하단을 3배 확대하여 「と」와 「す」의 자형을 각각 확인했다. 문맥으로는 「…知悉せしむるに在り」가 더 자연스러우나, '''인쇄면에 「とする」가 분명히 있으므로 원문대로 두었다.''' 보조 OCR도 이 부분의 가나를 복원하지 못했다.
# '''「弘く」와 「汎く」''' — 같은 문장 안에서 「ひろく」를 첫 번째는 「弘く」, 두 번째는 「汎く」로 서로 다르게 적었다. 두 글자의 자형을 각각 확대 확인했으며, 오독이 아니라 '''원문 자체가 두 표기를 섞어 썼다.'''
# '''「臘月」''' — 「臘」으로 읽었다. 획이 뭉개져 있으나 좌변 「月」과 우변의 짜임이 「臘」에 부합하고, 「上澣」과 짝을 이루는 관용 표기이므로 확정했다.
# '''저자명 부재''' — 서언 말미에 개인 이름이 없음을 확대하여 확인했다. 「編 者 識」 석 자 뒤로 인쇄가 없고, 도장·서명도 없다. '''판독 실패가 아니라 원서에 없는 것이다.'''
# '''면수 표시''' — 이 면에는 장차(면수) 인쇄가 없다. 권두 부속 부분이 본문과 별도 조판임을 보여 준다.
== 목차 ==
# '''제2장 「位置○地勢(一)錦江(二)論山川」의 첫머리''' — 「位置」 앞에 「○」가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열의 맨 위가 장 제목 「江景の位置及地勢」와 이어지는 자리라 여백과 구분이 어렵다. '''「○」 없이 옮겼다.''' 또 「地勢」 뒤에 「○」가 오는지 바로 「(一)」가 오는지도 단정하기 어려워, 인쇄면에 보이는 대로 「地勢(一)錦江」으로 두었다.
# '''제12장 「籾」 자''' — 이 책의 활자가 닳아 왼쪽이 「米」, 오른쪽이 「頁」처럼 보인다. 목차만 보고는 확정하기 어려웠으나, '''제12장 본문 판독에서 「籾摺兼精米業」·「籾摺臼製造業」으로 확정된 것과 같은 활자'''이므로 그에 따랐다. 목차 단독으로는 판독 유보에 해당한다.
# '''제10장 (八)「江景附近耕地自作收支表」''' — 「自作」의 두 글자가 뭉개져 있다. 문맥(앞의 「小作料」, 뒤의 「坪苅成績表」)과 보조 OCR의 흔적으로 「自作」으로 읽었으나 '''확정은 아니다.'''
# '''제10장 (十一)「江景附近畓耕作方法」의 「畓」''' — 「畓」(물 水 + 밭 田, 논을 뜻하는 한국 고유 한자)으로 읽었다. 자형이 흐리나 「水」와 「田」의 짜임이 보이고 수도(水稻) 항목 뒤에 오는 자리여서 이렇게 읽었다. 8배 확대로 「(十一)」임도 확인했다(「(十二)」가 아니다 — 바로 다음 항목이 「(十二)…水利事業」이다).
# '''제15장 「江景土地組合」''' — 「江景土地」는 목차 3면(스캔 11)의 마지막 열 끝에, 「組合」은 목차 4면(스캔 12)의 첫 열 머리에 갈라져 있다. 두 면을 이어 「江景土地組合」으로 읽었으며, 제15장 본문 판독의 「江景土地組合」과 같다.
# '''제9장 「至六八」''' — 「六八」로 읽었다. 제10장 「自六八」과 같은 값이며 두 곳을 각각 확대해 대조했다.
# '''제18장 「至一四六」''' — 왼쪽 여백에 가까워 일부가 스캔 가장자리에 걸린다. 좌·우 두 크롭에서 각각 확인하여 「一四六」으로 읽었으나, '''셋째 자리 「六」은 「八」과의 구별이 다른 숫자만큼 또렷하지는 않다.'''
# '''제7장 「私立黃山昌興學校」''' — 「昌興」으로 읽었다. 자형은 비교적 분명하나 이 학교의 실재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 '''제16장 「旅舘」''' — 「舘」(館의 이체자)으로 인쇄되어 있다. 제16장 본문과 대조하지 않았으므로 원문대로 두었다.
== 판권지·표제지 ==
# '''「明治四十四年二月廿七日印刷」의 「二月廿七」''' — 「二」「廿」「七」을 각각 확대해 읽었다. 「廿」은 가로획 하나에 세로획 둘이 내려온 모양으로 분명하다. '''기존 서지의 「3월 7일 인쇄」와 어긋나므로 특히 주의해 세 글자를 따로 확인했다.''' 다만 '''다른 판본(예: 재판)의 판권지가 따로 존재할 가능성'''은 이 스캔만으로 배제할 수 없다.
# '''「明治四十四年三月 七 日發行」''' — 「三月」과 「七」 사이에 한 글자 너비의 공백이 있고 「七」과 「日」 사이에도 공백이 있다. '''이는 두 자리 수를 넣을 자리를 비워 둔 조판'''으로 보이며, 숨은 글자가 있는 것은 아니다(그 자리를 확대해 인쇄 흔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따라서 '''3월 7일'''로 읽었다.
# '''「山口竹二郞」의 「郞」''' — 「郞」으로 읽었다. 「郎」의 구자체다.
# '''松田淸暉의 당시 주소 「黃山弘津町」''' — 「弘津」으로 읽었다. 「弘」과 「津」의 자형은 비교적 또렷하나, '''여산군 황산에 「弘津町」이라는 정명이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江津町」 등의 여지가 없지 않다.
# '''松田淸暉의 본적 「仁保村大字下鄕仁保市」''' — 「仁保市」의 「市」로 읽었다. 야마구치현 요시키군 니호촌의 소자(小字) 이름으로 보이나 확인하지 못했다.
# '''「2332」''' — 네 자리 아라비아 숫자로 읽었다. 무엇을 가리키는 번호인지 '''미상'''이다. 인쇄소의 관리 번호로 추정하나 근거는 없다.
# '''「大賣捌所」의 「捌」''' — 「捌」로 읽었다. 자형이 분명하다.
# '''표제지의 장식 테두리''' — 위 주석에 기술한 모양은 '''육안 기술'''이며, 원도(原圖)의 출처나 도안자는 알 수 없다. 표제지 뒷면(스캔 2)은 이 작업 범위에 들어 있지 않아 확인하지 않았다.
# '''表紙(겉표지)''' — 스캔 1은 '''속표제지(扉)'''이며, 책의 겉표지에 해당하는 면은 이 스캔 묶음에서 확인하지 않았다. 겉표지에 별도의 제자·장식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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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Ryuch/최근강경사정-작업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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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T02:55:58Z
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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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번역:최근강경사정]] 및 그에 딸린 자료 확보·전사·번역 작업의 기록이다. 남은 문제도 함께 적는다. 장별 판독 유보는 [[/판독 유보]]에 따로 모았다. __TOC__ == 작업 대상 == 대한민국 국립중앙도서관이 2001년 마이크로필름(청구기호 MF 981-22 등)에서 디지털화하여 '''관외이용 무료'''로 공개한 식민지기 지지(地誌) 세 종이다. 모두 조선총독부 신서부 분류 朝6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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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최근강경사정]] 및 그에 딸린 자료 확보·전사·번역 작업의 기록이다. 남은 문제도 함께 적는다.
장별 판독 유보는 [[/판독 유보]]에 따로 모았다.
__TOC__
== 작업 대상 ==
대한민국 국립중앙도서관이 2001년 마이크로필름(청구기호 MF 981-22 등)에서 디지털화하여 '''관외이용 무료'''로 공개한 식민지기 지지(地誌) 세 종이다. 모두 조선총독부 신서부 분류 朝63에 속한다.
{| class="wikitable"
! 자료 !! 발행 !! 저자 !! 제어번호 !! 스캔
|-
| 最近江景事情 || 1911년 3월 7일, 강경 || 坂上富藏 || CNTS-00047997478 || 195면
|-
| 江景事情(附 米の江景) || 1928년 10월 5일, 강경 || 坂上富藏 || CNTS-00047997479 || 253면
|-
| (朝鮮)大田發展誌 || 1917년 12월 28일, 대전 || 田中麗水 || CNTS-00047997477 || 233면
|}
세 책의 디지털화 내부 식별자가 KUO000000355·356·357로 연번이며, 같은 2001년 배치에서 만들어졌다. 『最近江景事情』과 『江景事情』은 같은 마이크로필름 릴(981-22)에 들어 있고, 그 릴에는 이 밖에 『全羅南道事情誌』·『木浦誌』·『富之群山』·『麗水發展史』·『濟州沿革誌』·『忠州發展誌』·『忠南鄕土誌』·『忠南論山發展史』 등 모두 15종이 수록되어 있다.
== 작업 경과 ==
=== 자료 확보 ===
국립중앙도서관 뷰어의 「이미지 저장」 기능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주소에서 본인 브라우저 세션으로 면별 이미지를 내려받았다. 요청 간격은 1.5초로 두었고, 각 면을 내려받은 즉시 Pillow로 완전 디코딩하여 무결성을 확인하였다. 검증 없이 첫 몇 바이트만 보면 전송 중 끊긴 파일이 걸러지지 않는다. 실제로 세 책 모두 14면째가 딱 떨어지는 크기(136KB·240KB)에서 잘린 채 수신되어 재수집하였다.
받은 이미지는 img2pdf로 한 파일에 묶었다. 대전발전지는 원본이 JPEG이어서 재압축 없이 그대로 삽입되었다(DCTDecode).
=== 위키미디어 공용 ===
세 책 모두 업로드를 마쳤다.
* [[commons:File: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
* [[commons:File:Kokei jijo - Conditions in Ganggyeong (1928).pdf]]
* [[commons:File:Chosen Daiden hattenshi - Development of Daejeon, Korea (1917).pdf]]
=== 일본어 위키문헌 색인 ===
원어가 일본어이므로 원문 전사는 일본어 위키문헌에 둔다. 세 책의 색인을 만들었다.
* [[:ja:Index: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
* [[:ja:Index:Kokei jijo - Conditions in Ganggyeong (1928).pdf]]
* [[:ja:Index:Chosen Daiden hattenshi - Development of Daejeon, Korea (1917).pdf]]
=== 한국어 번역 ===
『最近江景事情』 본문 150면 전 18장의 판독과 번역을 마치고 [[번역:최근강경사정]]에 게시하였다. 서언·목차·판권지의 판독·번역도 마쳤으나 아직 게시하지 않았다.
== 작업 방법 ==
=== 인공지능의 사용 ===
판독과 번역은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작성하고 사람이 검토·수정'''하였다. 원문 판독은 스캔 이미지를 직접 읽어 수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제공하는 AI OCR 결과도 받아 두었으나 '''번역의 저본으로는 쓰지 않았다.''' 한국어 OCR 엔진을 일본어 문헌에 적용한 것이어서 가나가 한자로 잘못 인식된다(の→刀, を→姥, する→寸苟 등). 한자와 숫자는 비교적 살아 있어 표의 수치를 대조하는 보조 수단으로만 썼다.
=== 표 수치의 검산 ===
이 책에는 통계표가 많고, 사용된 활자와 스캔 해상도에서 八/九, 〇/六, 二/一二, 三/八이 눈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음 방법으로 교차 검증하였다.
* 합계란이 있으면 각 항의 합과 맞춘다
* 수량·단가·금액이 함께 있으면 곱해서 맞춘다
* 본문 서술의 수치와 표의 수치를 대조한다
* 합계란이 없는 표에서는 1건당 평균가의 이상값, 거리순 단조성, 1평 수량 × 300 = 1반보 환산 같은 관계를 이용한다
이 방법으로 '''실제 오독 20여 건을 바로잡았다.''' 보기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제9장 승선자 월계 「三三六」 → '''三二六''' (일본인+조선인+청국인 합계와 대조)
* 제10장 「一萬二千七百六十四」 → '''一萬一千七百六十四''' (10,000 ÷ 0.85로 확정)
* 제10장 대조곡면 논 「二三、三」 → '''一二、三''' (면별 합계로 확정)
* 제11장 이입액 「一、五三三、八六三」 → '''一、五五三、八六三''' (이입+이출=합계로 확정)
* 제12장 완석 「一、〇六〇、〇〇〇」 → '''一、〇八〇、〇〇〇''' (2,160매 × 50전으로 확정)
* 제14장 토지건수 「二四」 → '''一一四''' 등 7곳 (1건당 평균가의 이상값을 단서로)
또 제12장에서는 금액 표기가 「圓、錢厘」 세 자리 꼴임을 검산으로 확정하였다. 빗(櫛) 71,175개 × 3전 = 2,135원 25전이 인쇄된 「二、一三五、二五〇」과 한 자리도 어긋나지 않는다.
=== 판독하지 못한 것 ===
'''추정으로 채운 칸은 없다.''' 확정하지 못한 글자와 수치는 그대로 남기고 [[/판독 유보]]에 적었다.
== 밝혀낸 것 ==
=== 서지 교정 ===
국립중앙도서관 목록과 판권지 실물이 어긋나는 곳이 있다.
{| class="wikitable"
! 항목 !! 국립중앙도서관 목록 !! 판권지 실물
|-
| 저자 || 판전부장(阪田富藏) || '''坂上富藏'''
|-
| 인쇄일 || — || '''明治44년 2월 27일'''
|-
| 발행일 || 1911 || '''明治44년 3월 7일'''
|-
| 松田淸暉 || 發行所로 오해되어 옴 || '''發行者'''(개인)
|-
| 『江景事情』(1928) 발행자 || 發行者不明 || '''편찬자 자신'''(자비출판)
|-
| 『大田發展誌』(1917) 발행자 || 發行者不明 || '''편찬자 자신'''(編纂兼發行者)
|}
판권지에서 새로 확인된 것으로 印刷者 山口竹二郞(경성 명치정 3정목), 定價 金三十五錢, 저자 본적 山口縣佐波郡防府町大字三田尻, 당시 주소 江景南町 3번지가 있다. 검열 도장이나 장서인은 없다.
=== 저자명의 읽기 ===
한자는 '''坂上富藏'''으로 확정된다. 원서에는 후리가나가 없으나,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서지의 저자명 음독 표기(<code>dcndl:creatorTranscription</code>)가 '''「サカガミ トミゾウ」'''로 기록되어 있다. 1911년 원본과 1990년 영인본 두 서지가 일치한다. 책 제목의 읽기는 「サイキン コウケイ ジジョウ」이다.
=== 저자의 위치 ===
저자는 강경을 바깥에서 관찰한 사람이 아니라 그 일본인 사회의 운영에 관여하던 당사자였다. 본문에서 다음이 확인된다.
* 1909년 3월 ~ 9월 강경일본인회 회장 (제5장)
* 강경신탁주식회사 전무취체역 사장 (제15장)
* 강경일본인회 평의원 (제14장, 1911년 시점)
제1장이 일본 본토 독자에게 강경 이주를 권하는 어조를 띠는 것, 제5장의 자치 서술이 유난히 상세한 것은 이 위치와 무관하지 않다. 아울러 20명 남짓의 일본인이 강경의 모든 회사·조합 임원을 겸임하는 구조가 제14·15장 명단 대조로 드러나며, 두 장을 통틀어 조선인 이름은 은진군수 李尙萬과 금융조합장 金顯圭 둘뿐이다.
=== 원서 자체의 오류 ===
판독 오류가 아니라 원서에 인쇄된 대로의 오류가 여럿 있다. 모두 저본대로 옮기고 [[/판독 유보]]에 적었다.
* 지명 오식 — 鷄籠山(←鷄龍山), 歲悅(←咸悅), 營城(←魯城), 金山(←益山), 臨波(←臨陂), 東津江(실제로는 미호천)
* 인명 오식 — 坂口富藏(←坂上富藏, 제4·5장)
* 장 제목 오식 — 제2장 본문 제목이 「江景の位置及地稅」(목차와 소제목은 모두 「地勢」)
* 계산 오류·인쇄 누락 — 제10장 미산액 합계가 9개 군 합보다 10,292석 많고, 앞 표가 「計十郡」이라면서 9개 군만 열거한다. 열 번째 군의 행이 두 표 모두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 원서 자신의 판독 불명 표시 — 제17장 부여팔경에 「△(不明)」이 인쇄되어 있다. 1911년의 저자가 『동국여지승람』을 옮기다 읽지 못한 자리다
=== 다른 기관의 디지털본 ===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컬렉션에서 「江景事情」을 전문검색하면 24건이 걸리나 모두 다른 문헌의 인용·목록 수록이며, 원본 자체의 디지털본은 없다. 국립중앙도서관본이 현재 유일하게 접근 가능한 디지털본이다.
== 남은 문제 ==
=== 1. 일본어 원문 전사가 비어 있다 ===
'''가장 시급한 문제다.''' [[번역:최근강경사정]]의 「저본」 절은 일본어 원문 전사를 일본어 위키문헌에서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실제 [[:ja:Index: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색인]]의 Page 문서는 8면만 있고 그나마 내용이 없다(각 66~71바이트). 본문 문서도 제1·2장 둘뿐이다.
영어 위키문헌의 공식 정책 <code>[[:en:Wikisource:Translations]]</code>은 번역문에 대하여 "A scan supported original language work must be present on the appropriate language wiki"를 요구한다. 한국어 위키문헌의 대응 문서는 아직 제안 단계여서 같은 조항이 없으나, 번역의 근거를 밝히는 취지는 다르지 않다.
150면 전사본은 이미 작성되어 있으므로 옮겨 붙이는 일만 남았다.
=== 2. 저자 문서가 없다 ===
18개 장 머리말이 모두 [[글쓴이:사카가미 도미조]]를 가리키나 문서가 없다. 위에 적은 생애·저작·이름 읽기의 근거가 모두 확보되어 있다.
=== 3. 본문 밖 45면이 미전사 ===
{| class="wikitable"
! 스캔 !! 내용 !! 상태
|-
| 1 || 표제지 || 판독 완료, 미게시
|-
| 2–3 || 지도 2면 || 미착수
|-
| 6–7 || 도판(사진) || 미착수
|-
| 8 || 서언 || 판독·번역 완료, 미게시
|-
| 9–12 || 목차 || 판독·번역 완료, 미게시
|-
| 163 || 판권지 || 판독·번역 완료, 미게시
|-
| 164–195 || 광고 31면 || 미착수
|}
광고 31면은 1911년 강경의 상점·회사 목록이 그대로 남은 것이어서 향토사 자료로는 본문 못지않다. 제18장에 광고주 37곳의 색인(「廣告のしるべ」)이 이미 전사되어 있어 대조하며 읽을 수 있다.
=== 4. 제3장 한난표 약 2,000개 수치 ===
明治41·42·43년 한난표 3종(스캔 23~33)의 날짜별 기온이 미전사다. 표제·구조·단위는 확정하였고 明治42년표의 1~6일분만 옮겼다.
보류한 까닭은 분량이 아니라 '''판독 오류가 드러나지 않는 구조''' 때문이다. 한 칸이 두 자리 수 두 개로 이루어져 있고 칸 사이 간격과 칸 안 두 열 사이 간격의 차이가 작아, 한 번에 대여섯 칸 넘게 확대하면 열 경계가 한 칸씩 밀려 읽힌다. 실제로 그런 오독이 일어났다. 합계란이 없어 검산으로 걸러낼 수도 없다.
이어받을 때의 요령은 [[/판독 유보]] 제3장 항목에 적어 두었다.
=== 5. 발행일 표기가 틀린 채로 있다 ===
[[:ja:Index: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일본어 위키문헌 색인]]과 [[:ja:最近江景事情]]의 注釈이 「3月7日印刷・3月10日発行」으로 되어 있다. 판권지 실물은 '''2월 27일 인쇄·3월 7일 발행'''이다.
=== 6. 원서 오식을 본문에서 표시하지 않았다 ===
위에 든 지명·인명 오식들은 저본대로 옮겨 두었을 뿐 본문에서 표시하지 않았다. 한국어 위키문헌에 [[틀:SIC]]가 있으므로 이를 쓰면 독자에게 바로 알릴 수 있다.
=== 7. 역주의 자리 ===
각 장의 역주 가운데 상당수가 본문의 해당 자리를 찾지 못해 아직 붙지 않았다. 표 안 항목에 붙어야 할 것이 많다.
=== 8. 나머지 두 책 ===
『江景事情』(1928)과 『(朝鮮)大田發展誌』(1917)는 스캔 확보·PDF·공용 업로드·일본어 위키문헌 색인까지 마쳤으나 '''전사와 번역은 착수하지 못했다.'''
* 『江景事情』(1928) — 본문 176면 및 별편 「米の江景」. 『最近江景事情』의 개정판이 아니라 17년 뒤에 새로 쓴 별개의 저작이다. 제13장에 강경의 '''속요(俗謠)'''가 실려 있다.
* 『(朝鮮)大田發展誌』(1917) — 본문 160면. 제12장 「大田旣往の問題」와 제13장 「大田將來の問題」가 합쳐 38면으로 책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일반적인 지지에는 없는 구성이다. 제11장에 유성온천과 명승구적이 있다. 이 책은 『(국역)조선대전발전지』(대전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2020)로 이미 국역본이 나와 있으므로, 대조 검증에 쓸 수 있다.
== 관련 문서 ==
* [[번역:최근강경사정]]
* [[/판독 유보]]
* [[commons:Category:Ganggyeong]]
[[사:Ryuch|Ryuch]] ([[사토:Ryuch|토론]]) 2026년 9월 24일 (목) 11:55 (KST)
cty20ukw6kjxag0un3kq1ky5m57xfbc
460464
460447
2026-09-24T02:57:12Z
Ryuch
512
460464
wikitext
text/x-wiki
[[번역:최근강경사정]] 및 그에 딸린 자료 확보·전사·번역 작업의 기록이다. 남은 문제도 함께 적는다.
장별 판독 유보는 [[/최근강경사정-판독유보]]에 따로 모았다.
__TOC__
== 작업 대상 ==
대한민국 국립중앙도서관이 2001년 마이크로필름(청구기호 MF 981-22 등)에서 디지털화하여 '''관외이용 무료'''로 공개한 식민지기 지지(地誌) 세 종이다. 모두 조선총독부 신서부 분류 朝63에 속한다.
{| class="wikitable"
! 자료 !! 발행 !! 저자 !! 제어번호 !! 스캔
|-
| 最近江景事情 || 1911년 3월 7일, 강경 || 坂上富藏 || CNTS-00047997478 || 195면
|-
| 江景事情(附 米の江景) || 1928년 10월 5일, 강경 || 坂上富藏 || CNTS-00047997479 || 253면
|-
| (朝鮮)大田發展誌 || 1917년 12월 28일, 대전 || 田中麗水 || CNTS-00047997477 || 233면
|}
세 책의 디지털화 내부 식별자가 KUO000000355·356·357로 연번이며, 같은 2001년 배치에서 만들어졌다. 『最近江景事情』과 『江景事情』은 같은 마이크로필름 릴(981-22)에 들어 있고, 그 릴에는 이 밖에 『全羅南道事情誌』·『木浦誌』·『富之群山』·『麗水發展史』·『濟州沿革誌』·『忠州發展誌』·『忠南鄕土誌』·『忠南論山發展史』 등 모두 15종이 수록되어 있다.
== 작업 경과 ==
=== 자료 확보 ===
국립중앙도서관 뷰어의 「이미지 저장」 기능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주소에서 본인 브라우저 세션으로 면별 이미지를 내려받았다. 요청 간격은 1.5초로 두었고, 각 면을 내려받은 즉시 Pillow로 완전 디코딩하여 무결성을 확인하였다. 검증 없이 첫 몇 바이트만 보면 전송 중 끊긴 파일이 걸러지지 않는다. 실제로 세 책 모두 14면째가 딱 떨어지는 크기(136KB·240KB)에서 잘린 채 수신되어 재수집하였다.
받은 이미지는 img2pdf로 한 파일에 묶었다. 대전발전지는 원본이 JPEG이어서 재압축 없이 그대로 삽입되었다(DCTDecode).
=== 위키미디어 공용 ===
세 책 모두 업로드를 마쳤다.
* [[commons:File: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
* [[commons:File:Kokei jijo - Conditions in Ganggyeong (1928).pdf]]
* [[commons:File:Chosen Daiden hattenshi - Development of Daejeon, Korea (1917).pdf]]
=== 일본어 위키문헌 색인 ===
원어가 일본어이므로 원문 전사는 일본어 위키문헌에 둔다. 세 책의 색인을 만들었다.
* [[:ja:Index: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
* [[:ja:Index:Kokei jijo - Conditions in Ganggyeong (1928).pdf]]
* [[:ja:Index:Chosen Daiden hattenshi - Development of Daejeon, Korea (1917).pdf]]
=== 한국어 번역 ===
『最近江景事情』 본문 150면 전 18장의 판독과 번역을 마치고 [[번역:최근강경사정]]에 게시하였다. 서언·목차·판권지의 판독·번역도 마쳤으나 아직 게시하지 않았다.
== 작업 방법 ==
=== 인공지능의 사용 ===
판독과 번역은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작성하고 사람이 검토·수정'''하였다. 원문 판독은 스캔 이미지를 직접 읽어 수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제공하는 AI OCR 결과도 받아 두었으나 '''번역의 저본으로는 쓰지 않았다.''' 한국어 OCR 엔진을 일본어 문헌에 적용한 것이어서 가나가 한자로 잘못 인식된다(の→刀, を→姥, する→寸苟 등). 한자와 숫자는 비교적 살아 있어 표의 수치를 대조하는 보조 수단으로만 썼다.
=== 표 수치의 검산 ===
이 책에는 통계표가 많고, 사용된 활자와 스캔 해상도에서 八/九, 〇/六, 二/一二, 三/八이 눈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음 방법으로 교차 검증하였다.
* 합계란이 있으면 각 항의 합과 맞춘다
* 수량·단가·금액이 함께 있으면 곱해서 맞춘다
* 본문 서술의 수치와 표의 수치를 대조한다
* 합계란이 없는 표에서는 1건당 평균가의 이상값, 거리순 단조성, 1평 수량 × 300 = 1반보 환산 같은 관계를 이용한다
이 방법으로 '''실제 오독 20여 건을 바로잡았다.''' 보기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제9장 승선자 월계 「三三六」 → '''三二六''' (일본인+조선인+청국인 합계와 대조)
* 제10장 「一萬二千七百六十四」 → '''一萬一千七百六十四''' (10,000 ÷ 0.85로 확정)
* 제10장 대조곡면 논 「二三、三」 → '''一二、三''' (면별 합계로 확정)
* 제11장 이입액 「一、五三三、八六三」 → '''一、五五三、八六三''' (이입+이출=합계로 확정)
* 제12장 완석 「一、〇六〇、〇〇〇」 → '''一、〇八〇、〇〇〇''' (2,160매 × 50전으로 확정)
* 제14장 토지건수 「二四」 → '''一一四''' 등 7곳 (1건당 평균가의 이상값을 단서로)
또 제12장에서는 금액 표기가 「圓、錢厘」 세 자리 꼴임을 검산으로 확정하였다. 빗(櫛) 71,175개 × 3전 = 2,135원 25전이 인쇄된 「二、一三五、二五〇」과 한 자리도 어긋나지 않는다.
=== 판독하지 못한 것 ===
'''추정으로 채운 칸은 없다.''' 확정하지 못한 글자와 수치는 그대로 남기고 [[/판독 유보]]에 적었다.
== 밝혀낸 것 ==
=== 서지 교정 ===
국립중앙도서관 목록과 판권지 실물이 어긋나는 곳이 있다.
{| class="wikitable"
! 항목 !! 국립중앙도서관 목록 !! 판권지 실물
|-
| 저자 || 판전부장(阪田富藏) || '''坂上富藏'''
|-
| 인쇄일 || — || '''明治44년 2월 27일'''
|-
| 발행일 || 1911 || '''明治44년 3월 7일'''
|-
| 松田淸暉 || 發行所로 오해되어 옴 || '''發行者'''(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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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景事情』(1928) 발행자 || 發行者不明 || '''편찬자 자신'''(자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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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田發展誌』(1917) 발행자 || 發行者不明 || '''편찬자 자신'''(編纂兼發行者)
|}
판권지에서 새로 확인된 것으로 印刷者 山口竹二郞(경성 명치정 3정목), 定價 金三十五錢, 저자 본적 山口縣佐波郡防府町大字三田尻, 당시 주소 江景南町 3번지가 있다. 검열 도장이나 장서인은 없다.
=== 저자명의 읽기 ===
한자는 '''坂上富藏'''으로 확정된다. 원서에는 후리가나가 없으나,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서지의 저자명 음독 표기(<code>dcndl:creatorTranscription</code>)가 '''「サカガミ トミゾウ」'''로 기록되어 있다. 1911년 원본과 1990년 영인본 두 서지가 일치한다. 책 제목의 읽기는 「サイキン コウケイ ジジョウ」이다.
=== 저자의 위치 ===
저자는 강경을 바깥에서 관찰한 사람이 아니라 그 일본인 사회의 운영에 관여하던 당사자였다. 본문에서 다음이 확인된다.
* 1909년 3월 ~ 9월 강경일본인회 회장 (제5장)
* 강경신탁주식회사 전무취체역 사장 (제15장)
* 강경일본인회 평의원 (제14장, 1911년 시점)
제1장이 일본 본토 독자에게 강경 이주를 권하는 어조를 띠는 것, 제5장의 자치 서술이 유난히 상세한 것은 이 위치와 무관하지 않다. 아울러 20명 남짓의 일본인이 강경의 모든 회사·조합 임원을 겸임하는 구조가 제14·15장 명단 대조로 드러나며, 두 장을 통틀어 조선인 이름은 은진군수 李尙萬과 금융조합장 金顯圭 둘뿐이다.
=== 원서 자체의 오류 ===
판독 오류가 아니라 원서에 인쇄된 대로의 오류가 여럿 있다. 모두 저본대로 옮기고 [[/판독 유보]]에 적었다.
* 지명 오식 — 鷄籠山(←鷄龍山), 歲悅(←咸悅), 營城(←魯城), 金山(←益山), 臨波(←臨陂), 東津江(실제로는 미호천)
* 인명 오식 — 坂口富藏(←坂上富藏, 제4·5장)
* 장 제목 오식 — 제2장 본문 제목이 「江景の位置及地稅」(목차와 소제목은 모두 「地勢」)
* 계산 오류·인쇄 누락 — 제10장 미산액 합계가 9개 군 합보다 10,292석 많고, 앞 표가 「計十郡」이라면서 9개 군만 열거한다. 열 번째 군의 행이 두 표 모두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 원서 자신의 판독 불명 표시 — 제17장 부여팔경에 「△(不明)」이 인쇄되어 있다. 1911년의 저자가 『동국여지승람』을 옮기다 읽지 못한 자리다
=== 다른 기관의 디지털본 ===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컬렉션에서 「江景事情」을 전문검색하면 24건이 걸리나 모두 다른 문헌의 인용·목록 수록이며, 원본 자체의 디지털본은 없다. 국립중앙도서관본이 현재 유일하게 접근 가능한 디지털본이다.
== 남은 문제 ==
=== 1. 일본어 원문 전사가 비어 있다 ===
'''가장 시급한 문제다.''' [[번역:최근강경사정]]의 「저본」 절은 일본어 원문 전사를 일본어 위키문헌에서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실제 [[:ja:Index: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색인]]의 Page 문서는 8면만 있고 그나마 내용이 없다(각 66~71바이트). 본문 문서도 제1·2장 둘뿐이다.
영어 위키문헌의 공식 정책 <code>[[:en:Wikisource:Translations]]</code>은 번역문에 대하여 "A scan supported original language work must be present on the appropriate language wiki"를 요구한다. 한국어 위키문헌의 대응 문서는 아직 제안 단계여서 같은 조항이 없으나, 번역의 근거를 밝히는 취지는 다르지 않다.
150면 전사본은 이미 작성되어 있으므로 옮겨 붙이는 일만 남았다.
=== 2. 저자 문서가 없다 ===
18개 장 머리말이 모두 [[글쓴이:사카가미 도미조]]를 가리키나 문서가 없다. 위에 적은 생애·저작·이름 읽기의 근거가 모두 확보되어 있다.
=== 3. 본문 밖 45면이 미전사 ===
{| class="wikitable"
! 스캔 !! 내용 !! 상태
|-
| 1 || 표제지 || 판독 완료, 미게시
|-
| 2–3 || 지도 2면 || 미착수
|-
| 6–7 || 도판(사진) || 미착수
|-
| 8 || 서언 || 판독·번역 완료, 미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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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2 || 목차 || 판독·번역 완료, 미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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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 판권지 || 판독·번역 완료, 미게시
|-
| 164–195 || 광고 31면 || 미착수
|}
광고 31면은 1911년 강경의 상점·회사 목록이 그대로 남은 것이어서 향토사 자료로는 본문 못지않다. 제18장에 광고주 37곳의 색인(「廣告のしるべ」)이 이미 전사되어 있어 대조하며 읽을 수 있다.
=== 4. 제3장 한난표 약 2,000개 수치 ===
明治41·42·43년 한난표 3종(스캔 23~33)의 날짜별 기온이 미전사다. 표제·구조·단위는 확정하였고 明治42년표의 1~6일분만 옮겼다.
보류한 까닭은 분량이 아니라 '''판독 오류가 드러나지 않는 구조''' 때문이다. 한 칸이 두 자리 수 두 개로 이루어져 있고 칸 사이 간격과 칸 안 두 열 사이 간격의 차이가 작아, 한 번에 대여섯 칸 넘게 확대하면 열 경계가 한 칸씩 밀려 읽힌다. 실제로 그런 오독이 일어났다. 합계란이 없어 검산으로 걸러낼 수도 없다.
이어받을 때의 요령은 [[/판독 유보]] 제3장 항목에 적어 두었다.
=== 5. 발행일 표기가 틀린 채로 있다 ===
[[:ja:Index:Saikin Kokei jijo - Recent conditions in Ganggyeong (1911).pdf|일본어 위키문헌 색인]]과 [[:ja:最近江景事情]]의 注釈이 「3月7日印刷・3月10日発行」으로 되어 있다. 판권지 실물은 '''2월 27일 인쇄·3월 7일 발행'''이다.
=== 6. 원서 오식을 본문에서 표시하지 않았다 ===
위에 든 지명·인명 오식들은 저본대로 옮겨 두었을 뿐 본문에서 표시하지 않았다. 한국어 위키문헌에 [[틀:SIC]]가 있으므로 이를 쓰면 독자에게 바로 알릴 수 있다.
=== 7. 역주의 자리 ===
각 장의 역주 가운데 상당수가 본문의 해당 자리를 찾지 못해 아직 붙지 않았다. 표 안 항목에 붙어야 할 것이 많다.
=== 8. 나머지 두 책 ===
『江景事情』(1928)과 『(朝鮮)大田發展誌』(1917)는 스캔 확보·PDF·공용 업로드·일본어 위키문헌 색인까지 마쳤으나 '''전사와 번역은 착수하지 못했다.'''
* 『江景事情』(1928) — 본문 176면 및 별편 「米の江景」. 『最近江景事情』의 개정판이 아니라 17년 뒤에 새로 쓴 별개의 저작이다. 제13장에 강경의 '''속요(俗謠)'''가 실려 있다.
* 『(朝鮮)大田發展誌』(1917) — 본문 160면. 제12장 「大田旣往の問題」와 제13장 「大田將來の問題」가 합쳐 38면으로 책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일반적인 지지에는 없는 구성이다. 제11장에 유성온천과 명승구적이 있다. 이 책은 『(국역)조선대전발전지』(대전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2020)로 이미 국역본이 나와 있으므로, 대조 검증에 쓸 수 있다.
== 관련 문서 ==
* [[번역:최근강경사정]]
* [[/판독 유보]]
* [[commons:Category:Ganggyeong]]
[[사:Ryuch|Ryuch]] ([[사토:Ryuch|토론]]) 2026년 9월 24일 (목) 11:55 (KST)
bi9eij3umymgmzv654jejqstz47gtk2
페이지:CNTS-00076805937 海王星.pdf/72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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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477
2026-09-24T02:58:07Z
ZornsLemon
15531
/* 교정됨 */
46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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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비밀회로ᄭᅩ여서다리고온회쟝이……」 양검ᄉᆞᄂᆞᆫᄯᅩ놀라서부친의말이맛기를기다리지도못ᄒᆞ고 「아―、아버지、중쟝을ᄭᅩ여서비밀회로다리고간사ᄅᆞᆷ이그회의회쟝이오닛가」 당쟝군은빙긋이우스며 「그런듯ᄒᆞ지、ᄂᆡ말이나드러라、그회쟝이회원일동을진압을식히고중쟝으로ᄒᆞ야곰금일밤의일은한평ᄉᆡᆼ결단코입밧게ᄂᆡ이지안이ᄒᆞᆫ다고텬디신명을두고ᄆᆡᆼ서를식힌후무ᄉᆞ히돌려보ᄂᆡᆫ일ᄭᅡ지ᄂᆞᆫᄂᆡ가잘알지만은그리고집으로가ᄂᆞᆫ길에죽엇스닛가나ᄂᆞᆫᄌᆞ긔가강물에ᄲᅡ저바린줄로만알앗다」 양 「그러ᄒᆞᆫᄉᆞ정이면더욱암살이지오、그의집으로가ᄂᆞᆫ길에혁명당원이숨어기다리다가암살ᄒᆞᆫ것이올시다」 부친 「설혹그러타ᄒᆞ더라도암살이니무엇이니그럿케듯기에험악스러운말을ᄒᆞ지마라、정치상에ᄂᆞᆫ결단코암살이업나니라、다만방ᄒᆡᄒᆞᄂᆞᆫ물건을치여바릴ᄲᅮᆫ이지、비유ᄒᆞ면지금이죠뎡에검ᄉᆞ로잇ᄂᆞᆫ네가우리도당을잡아서ᄉᆞ형에처ᄒᆞ얏더라도우리ᄂᆞᆫ네가우리도당을암살ᄒᆞ앗다고그러케말ᄒᆞ지ᄂᆞᆫ안ᄂᆞᆫ다。만일즁쟝이우리당사ᄅᆞᆷ의손에죽엇더라도그것은반다시우리당의법률을좃차ᄌᆡ판을밧아ᄉᆞ형에처ᄒᆞᆯ것이지、리치가그러치안이ᄒᆞᆫ냐」
비밀ᄒᆞᆫ당파가당파의법률이니당파의ᄌᆡ판이니ᄒᆞᄂᆞᆫ것은양검ᄉᆞ의귀에비히것치리들리는말이라。그러나지금은부ᄌᆞ간의이약이인고로그일로깁히닷호지는안이ᄒᆞᆫ다 「그런데、아버지、경찰에서ᄂᆞᆫ그날밤에중쟝을다리고간사ᄅᆞᆷ의용모ᄭᅡ지도쟈세히알고잇서요」 여긔는당장군도조곰놀라지안이ᄒᆞᆯ수업다 「무엇이야、다리고간사ᄅᆞᆷ의용모를……그래엇더한용모라던지、네가혹시드럿늬」 양검ᄉᆞᄂᆞᆫ부친의얼골을유심히보며 「녜―、내가듯기에는구레나롯이식커머케만히나고」 당쟝군은련ᄒᆞ야ᄌᆞ긔의구레나롯을쓰다듬으며 「응 구레나롯이식커머케만히나고、ᄯᅩ그ᄅᆡ」 양「그리고키가크고요」부 「키가크고、ᄯᅩ」 양「또남색웃옷을입고요」<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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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ns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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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3" user="ZornsLemon" /></noinclude><section begin="20" />부친은ᄯᅩ자긔의남색웃옷을슬슬어로만지며 「그것은참신통하게알앗다、그러면벌서잡아슬듯한데」 양 「아마미구에잡히겟지오 어제벌서그사람을엇더한골목에서맛나서뒤를밟아가다가중간에서일허바렷다하닛가오늘도아마유감업시거미줄을느렷겟지오」 부 「그러면지금도거미줄을느렷슬는지알수업지」 하면서이러서서창밋흐로갓가히가밧갓모양을내여다보랴한다。양검사는황급히ᄯᅮ여가서뒤로ᄭᅳ러드려안친다。그얼골을 창문으로남을보엿다가는큰일나겟스닛가。
그래도당장군은벌서밧갓의형세를얼른보앗다 「과연네말과갓다、저편어구에서세사람ᄶᅳᆷ이집대문을노려보고섯구나、그런데그중에한사람은분명히쟉년에나의형제갓치녁이는혁명당원을잡으러왓던형리인데」 양은아조얼골빗홀일헛다 「무엇이오、형리가이집대문을노려보고잇서요」 만일부친당장군이이자리에서포박이되야서는부친의포박되는것은 관계치안치만은저긔의명예와신용은아조결단이라 「아버지、아버지는쟈식의몸을영영망하야시주시렴닛가」 하고원망하는듯、하소연하는듯부르지젓다。당장군은오히려수염에뭇친얼골에우슴을ᄯᅴ우고 「놀라지마라、놀라지마라、이조정의형리의게포박되도록네아비가아즉그러케못난짓은안이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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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begin="21" />{{nop}}
===二一、수단에는안이놀날수업다===
형리가벌서문턱ᄭᅡ지와서잇는대안에서태연히우스며이약이하는것은실로엇더한담력인가 이러하길래 하당파중에서도공경을밧을수가잇는것이라。
「이러한일에잡힐것갓흐면벌서옛날에칼머리혼이되얏겟다」고조롱을하며방의한모통이에
<section end="21" /><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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