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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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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T14:53:11Z
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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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ldbooks project ==
한국 고문헌 위키미디어 서지정보 연결
한국 고문헌(문집 등)을 위키데이터에서 작품 – 판본 – 글 세 층으로 연결하는 준비 자료를 함께 만드는 저장소입니다.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문헌종합목록(KORCIS), 국립중앙도서관 목록의 식별자를 위키데이터·위키문헌·위키백과와 이어 줍니다.
* 왜 필요한가: 기관 목록에는 한 작품의 모든 본을 묶는 번호가 없습니다. KORCIS·국립중앙도서관 번호는 소장본 단위이고, 『송자대전』 같은 문집에는 통일서명 전거도 없습니다. 위키데이터 작품 항목을 축으로 삼으면 판본·소장본·원문·번역을 한곳에서 따라갈 수 있습니다. (첫 시범 보고서)
* 누가: 위키미디어 한국과 뜻있는 편집자·사서·연구자. AI(Claude 등)의 도움을 받되, 위키 편집과 최종 판단은 사람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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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T14:53:37Z
Ry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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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ldbooks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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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ldbooks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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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위키미디어 한국과 뜻있는 편집자·사서·연구자. AI(Claude 등)의 도움을 받되, 위키 편집과 최종 판단은 사람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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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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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4:13:06Z
Zorns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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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필요}}
{{머리말
|제목 = 두꺼비
|저자 = [[저자:김유정|김유정]]
|역자 =
|부제 =
|연도 = 1936
|이전 =
|다음 =
|설명 = 九人會가 주중이 되어 만들고 1회만에 중단된 잡지 《시와소설》(1936.3)에 게재하였다.
}}
내가 학교에 다니는 것은 혹 시험 전날 밤새는 맛에 들렸는지 모른다. 내일이 영어시험이므로
그렇다고 하룻밤에 다 안다는 수도 없고 시험에 날 듯한 놈 몇 대문 새겨나 볼까, 하는
생각으로 책술을 뒤지고 있을 때 절컥, 하고 바깥벽에 자전거 세워 놓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행길로 난 유리창을 두드리며, 리상, 하는 것이다. 밤중에 웬놈인가 하고 찌뿌둥히 고리를
따보니 캡을 모로 눌러 붙인 두꺼비눈이 아닌가. 또 무얼, 하고 좀 떠름했으나 그래도
한 달포 만에 만나니 우선 반갑다.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고 어서 들어오슈, 하니까 바빠서
그럴 여유가 없다 하고 오늘 의논할 이야기가 있으니 한 시간쯤 뒤에 저의 집으로 꼭 좀
와주십시오, 한다. 그뿐으로 내가 무슨 의논일까, 해서 얼떨떨할 사이도 없이 허둥지둥 자전거종을
울리며 골목 밖으로 사라진다. 궐련 하나를 피워도 멋만 찾는 이놈이 자전거를 타고
나를 찾아왔을 때에는 일도 어지간히 급한 모양이나 그러나 제 말이면 으레 복종할 걸로
알고 나의 대답도 기다리기 전에 달아나는 건 썩 불쾌하였다. 이것은 놈이 아직도 나에게
대하여 기생 오라비로서의 특권을 가지려는 것이 분명하다. 나는 사실 놈이 필요한 데까지
이용당할 대로 다 당하였다. 더는 싫다, 생각하고 애꿎은 창문을 딱 닫은 다음 다시 앉아서
책을 뒤지자니 속이 부걱부걱 괸다. 하지만 실상 생각하면 놈만 탓할 것도 아니요, 어디
사람이 동이 났다고 거리에서 한번 흘깃 스쳐 본, 그나마 잘났으면이거니와, 쭈그렁 밤송이
같은 기생에게 정신이 팔린 나도 나렷다. 그것도 서로 눈이 맞아서 들떴다면이야 누가
뭐래랴마는 저쪽에선 나의 존재를 그리 대단히 여겨 주지 않으려는데 나만 몸이 달아서
답장 못 받는 엽서를 매일같이 석 달 동안 썼다. 하니까 놈이 이 기미를 알고 나를 찾아와
인사를 떡 붙이고는 하는 소리가 기생을 사랑하려면 그 오라비부터 잘 얼러야 된다는 것을
명백히 설명하고 또 그리고 옥화가 저의 누이지만 제 말이면 대개 들을 것이니 그건 안심하라
한다. 나도 옳게 여기고 그 다음부터 학비가 올라오면 상전같이 놈을 모시고 다니며
뒤치다꺼리하기에 볼일을 못 본다. 이게 버릇이 돼서 툭하면 놈이 찾아와서 산보나가자고
끌어내서는 극장으로 카페로 혹은 저 좋아하는 기생집으로 데리고 다니며 밤을 새 기가
일쑤다. 물론 그 비용은 성냥 사는 일 전까지 내가 내야 되니까 얼뜬 보기에 누가 데리고
다니는 건지 영문 모른다. 게다 즈 누님의 답장을 얻어올 테니 한번 보라고 연일 장담은
하면서도 나의 편지만 가져가고는 꿩 구워 먹은 소식이다. 편지도 우편보다는 그 동생에게
전하니까 마음에 좀 든든할 뿐이지 사실 바로 가는지 혹은 공동변소에서 콧노래로 뒤지가
되는지 그것도 자세 모른다. 하루는 놈이 찾아와서 방바닥에 가 벌룽 자빠져 콧노래를
하다가 무얼 생각했음인지 다시 벌떡 일어나 앉는다. 올룽한 낯짝에 그 두꺼비눈을 한 서너
번 끔뻑거리다 나에게 훈계가, 너는 학생이라서 아직 화류계를 모른다, 멀리 앉아서 편지만
자꾸 띄우면 그게 뭐냐고 톡톡히 나무라더니 기생은 여학생과 달라서 그저 맞붙잡고
주물러야 정을 쏟는데, 하고 사정이 딱한 듯이 입맛을 다신다. 첫사랑이 무언지 무던히 후려맞은
몸이라 나는 귀가 번쩍 띄어 그럼 어떻게 좋은 도리가 없을까요, 하고 다가서서 물어
보니까 잠시 입을 다물고 주저하더니 그럼 내 직접 인사를 시켜 줄 테니 우선 누님 마음에
드는 걸로 한 이삼십 원 어치 선물을 하슈, 화류계 사랑이란 돈이 좀 듭니다, 하고 전일
기생을 사랑하던 저의 체험담을 좍 이야기한다. 돈을 먹이는데 싫달 계집은 없으려니, 깨닫고
나의 정성을 눈앞에 보이기 위하여 놈을 데리고 다니며 동무에게 돈을 구걸한다, 양복을
잡힌다, 하여 덩어리돈을 만들어서는 우선 백화점에 들어가 같이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에 사십이 원짜리 순금 트레반지를 놈의 의견대로 사서 부디 잘 해달라고 놈에게 들려
보냈다. 그리고 약속대로 그 이튿날 밤이 늦어서 찾아가니 놈이 자다 나왔는지 눈을 비비며
제가 쓰는 중문간방으로 맞아들이는 그 태도가 어쩐지 어제보다 탐탁지가 못하다. 반지를
전하다 퇴짜나 맞지 않았나 하고 속으로 초를 부비며 앉았으니까 놈이 거기 관하여는 일체
말없고 딴통같이 앨범 하나를 꺼내어 여러 기생의 사진을 보여 주며 객쩍은 소리를 한참
지껄이더니 우리 누님이 이상 오시길 여태 기다리다가 고대 막 노름 나갔습니다. 낼은
요보다 좀 일찍 오셔요, 하고 주먹으로 하품을 끄는 것이다.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좋을 걸
안됐다 생각하고 그럼 반지를 전하니까 뭐라더냐 하니까 누이가 퍽 기뻐하며 그 말이 초면인사도
없이 선물을 받는 것은 실례로운 일이매 직접 만나면 돌려보내겠다 하더란다.
이만하면 일은 잘 얼렸구나, 안심하고 하숙으로 돌아오며 생각해 보니 반지를 돌려보낸다면
나는 언턱거리를 아주 잃을 터라 될 수 있다면 만나지 말고 편지로만 나에게 마음이 동하도록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래도 옥화가 실례롭다 생각할 만치 그만치 나에게 관심을 가졌음에는
그 다음은 내가 가서 붙잡고 조르기에 달렸다, 궁리한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마는 그 다음날 약 한 시간을 일찍 찾아가니 놈은 여전히 귀찮은 하품을 터뜨리며 좀더 일찍이
오라 하고, 고 담날 찾아가니 역시 좀더 일찍이 오라 하고, 이렇게 연 나흘을 했을 때에는
놈이 괜스레 제가 골을 내가지고 불안스럽게 굴므로 나 자신 너무 우습게 대접을 받는
것도 같고 아니꼬워서 망할자식, 이젠 너와 안 놀겠다 결심하고 부리나케 하숙으로 돌아와
이불전에 눈물을 씻으며 지내 온 지 달포나 된 오늘날 의논이 무슨 의논일까. 시험은 급하고
과정낙제나 면할까 하여 눈을 까뒤집고 책을 뒤지자니 그렇게 똑똑하던 글자가 어느덧
먹줄로 변하니 글렀고, 게다 아련히 나타나는 옥화의 얼굴을 보면 볼수록 속만 탈 뿐이다.
몇 번 고개를 흔들어 정신을 바로잡아 가지고 들여다보나 아무 효과가 없음에는 이건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고 한구석으로 책을 내던진 뒤 일어서서 들창을 열어 놓고 개운한
공기를 마셔 본다. 저 건너 서양집 위층에서는 붉은빛이 흘러나오고 어디선지 울려드는 가냘픈
육자배기, 그러자 문득 생각나느니 계집이란 때없이 잘 느끼는 동물이다. 어쩌면 옥화가
그 동안 매일같이 띄운 나의 편지에 정이 돌아서 한번 만나고자 불렀는지 모르고 혹은
놈이 나에게 끼친 실례를 깨닫고 전일의 약속을 이행하고자 오랬는지도 모른다. 하여튼
양단간에 한 시간 후라고 시간까지 지정하고 갔을 때에는 되도록 나에게 좋은 기회를 주려는
게 틀림이 없고 이렇게 내가 옥화를 얻는다면 학교쯤은 내일 집어치워도 좋다 생각하고,
외투와 더불어 허룽허룽 거리로 나선다. 광화문통 큰거리에는 목덜미로 스며드는 싸늘한
바람이 가을도 이미 늦었고 청진동 어귀로 꼽들어 길 옆 이발소를 들여다보니 여덟시 사십오분,
한 시간이 되려면 아직도 이십 분이 남았다. 전봇대에 기대어 궐련 하나를 피우고
나서 그래도 시간이 남으매 군밤 몇 개를 사서 들고는 이 분에 하나씩 씹기로 하고 서성거리자니
대체 오늘 일이 하회가 어떻게 되려는가, 성화도 나고 계집에게 첫인사를 하는데 뭐라
해야 좋을는지, 그러나 저에게 대한 내 열정의 총량만 보여 주면 그만이니까 만일 네가
나와 살아 준다면, 그리고 네가 원한다면 내 너를 등에 업고 백 리를 가겠다, 이렇게 다짐을
두면 그뿐일 듯도 싶다. 그 외에는 아버지가 보내 주는 흙 묻은 돈으로 근근이 공부하는
나에게 별도리가 없고, 아, 아, 이런 때 아버지가 돈 한 뭉텅이 소포로 부쳐 줄 수 있으면,
하고 한탄이 절로 날 때 국숫집 시계가 늙은 소리로 아홉시를 울린다. 지금쯤은 가도 되려니,
하고 옆골목으로 들어섰으나 옥화의 집 대문 앞에 딱 발을 멈출 때에는 까닭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것도 좋으련만 목청을 가다듬어 두꺼비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은 어디
갔는지 안채에서 계집 사내가 영문 모를 소리로 악장만 칠 뿐이요 그대로 난장판이다.
이게 웬일일까 얼떨하여 떨리는 음성으로 두서너 번 불러 보니 그제야 문이 삐걱 열리고 뚱뚱한
안잠자기가 나를 쳐다보고 누구를 찾느냐 하기에 두꺼비를 보러 왔다 하니까 뾰족한
입으로 중문간방을 가리키며 행주치마로 코를 쓱 씻는 양이 긴치 않다는 표정이다. 전일
같으면 내가 저에게 편지를 전해 달라고 폐를 끼치는 일이 한두 번 아니라서 저를 만나면
담뱃값으로 몇 푼씩 집어 주므로 저도 나를 늘 반기는 터이련만 왜 이리 기색이 틀렸는가.
오늘 밤 일도 아마 헛물켜나 보다. 그러나 우선 툇마루로 올라서서 방문을 쓰윽 열어 보니
설혹 잤다 치더라도 그 소란통에 놀라 깨기도 했으련만 두꺼비가 마치 떡메로 얻어맞은
놈처럼 방 한복판에 푹 엎으러져 고개 하나 들 줄 모른다. 사람은 불러 놓고 이게 무슨 경운가
싶어서 눈쌀을 찌푸리려다 강형, 어디 편찮으슈, 하고 좋은 목소리로 그 어깨를 흔들어
보아도 눈 하나 뜰 줄 모르니 이놈은 참 암만해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혹 내 일을 잘 되게
돌보아 주다가 집안에 분란이 일고 그 끝에 이렇게 되지나 않았나 생각하면 못 할 바도
아니려니와 그렇다 하더라도 두꺼비 등뒤에 똑같은 모양으로 엎으러졌는 채선이의 꼴을
보면 어떻게 추측해 볼 길이 없다. 누님이 수양딸로 사다가 가무를 가르치며 부려먹는다던
이 채선이가 자정도 되기 전에 제법 방바닥에 엎으렸을 리도 없겠고, 더구나 처음에는
몰랐던 것이나 두 사람의 입 코에서 멀건 콧물과 게거품이 뺨 밑으로 검흐르는 걸 본다면
웬만한 장난은 아닐 듯싶다. 머리끝이 쭈뼛하도록 나는 겁을 집어먹고 이 머리를 흔들어
보고 저 머리를 흔들어 보고 이렇게 눈이 둥그랬을 때 별안간 미닫이가 딱, 하더니 필연 옥화의
어머니리라, 얼굴 강총한 늙은이가 표독스레 들어온다. 그 옆에 장승같이 섰는 나에게는
시선도 돌리려지 않고 두꺼비 앞에 가 팔삭 앉아서는 도끼눈을 뜨고 대뜸 들고 들어온
장죽통으로 그 머리를 후려갈기니 팡, 하고 그 소리에 내 등이 다 선뜩하다. 배지가 터져
죽을 이 망할자식, 집안을 이렇게 망해 놓니, 죽을 테면 죽어라, 어서 죽어 이 자식.
이렇게 독살에 숨이 차도록 두 손으로 그 등어리를 대고 꼬집어뜯더니 그래도 꼼짝 않는 데는
할 수 없는지 결국 이 자식 너 잡아먹고 나 죽는다 하고 목청이 찢어지게 발악을 치며 귓배기를
물어뜯고자 매섭게 덤벼든다. 그러니 옆에 섰는 나도 덤벼들어 뜯어말리지 않을 수
없고 늙은이의 근력도 얕볼 게 아니라고 비로소 깨달았을 만치 이걸 붙잡고 한참 실갱이를
할 즈음, 그 자식 죽여 버리지 그냥 둬? 하고 천둥 같은 호령을 하며 이번에는 늙은 마가목이
마치 저와 같이 생긴 투박한 장작개비 하나를 들고 신발째 방으로 뛰어든다. 그 서두는
품이 가만 두면 사람 몇쯤은 넉넉히 잡아 놀 듯하므로, 이런 때에는 어머니가 말리는 법인지는
모르나 내가 고대 붙들고 힐난을 하던 안늙은이가 기급을 하여 일어나서는 영감 참으슈,
영감 참으슈, 연실 이렇게 달래며 허겁지겁 밖으로 끌고 나가기에 좋이 골도 빠진다.
마가목은 끌리는 대로 중문 안으로 들어가며 이 자식아 몇째냐, 벌써 일곱째 이래 놓질 않았니
이 주릴 할 자식, 하고 씨근벌떡하더니 안대청에서 뭐라고 주책없이 게걸거리며 발을
구르며 이렇게 집안을 떠엎는다. 가만히 눈치를 살펴보니 내가 오기 전에도 몇 번 이런 북새가
인 듯싶고 암만하여도 나 자신이 헐없이 도깨비에게 홀린 듯싶어서 손을 꽂고 멀뚱히
섰노라니까 빼꼼히 열린 미닫이 틈으로 살집 좋고 허여멀건 안잠자기의 얼굴이 남실거린다.
대관절 웬 속셈인지 좀 알고자 미닫이를 열고는 그 어깨를 넌지시 꾹 찍어 가지고 대문
밖으로 나와서 이게 어떻게 되는 일이냐고 물으니 이 망할 게 콧등만 찌끗할 뿐으로 전 흥미가
없단 듯이 고개를 돌려 버리는 게 아닌가. 몇 번 물어도 입이 잘 안 떨어지므로 등을
뚜덕여 주며 그 입에다 궐련 하나 피워 물리지 않을 수 없고, 그제야 녀석이 죽는다고 독약을
먹었지 뭘 그러슈, 하고 퉁명스레 봉을 떼자 나는 넌덕스러운 그의 소행을 아는지라
왜, 하고 성급히 그 뒤를 재우쳤다. 잠시 입을 삐죽이 내밀고 세상 다 더럽단 듯이 삐쭉거리더니
은근히 하는 그 말이 두꺼비놈이 제 수양조카딸을 어느틈엔가 꿰차고 돌아치므로
옥화가 이것을 알고는 눈에 쌍심지가 올라서 망할자식, 나가 빌어나 먹으라고 방추로 뚜들겨
내쫓았으니 둘이 못 살면 차라리 죽는다고 저렇게 약을 먹은 것이라 하고, 에이 자식두
어디 없어서 그래 수양조카딸을, 하기에 이왕 그런 걸 어떡하우 그대로 결혼이나 시켜
주지, 하니까 그게 무슨 말씀이유, 하고 바로 제 일같이 펄쩍 뛰더니 채선이년의 몸뚱이가
인제 앞으로 몇천 원이 될지 몇만 원이 될지 모르는 금덩이 같은 계집인데 원, 하고 넉살을
부리다가 잠깐 침으로 목을 축이고 나서 그리고 또 일곱째야요, 모처럼 수양딸을 데려오면
놈이 꾀꾀리 주물러서 버려 놓고 버려 놓고 하기를 이렇게 일곱, 하고 내 코밑에다 두
손을 들이대고 똑똑히 일곱 손가락을 펴뵈는 것이다. 그럼 무슨 약을 먹었느냐고 물으니까
그건 확실히 모르겠다 하고 아까 힝하게 자전거를 타고 나가더니 아마 어디서 약을 사가지고
와 둘이 얼러 먹고서 저렇게 자빠진 듯하다고, 그러다 내가 저게 정말 죽지나 않을까
겁을 집어먹고 사람의 수액이란 알 수 없는데, 하니까 뭘이요, 먹긴 좀 먹은 듯하나 그러나
원체 알깍쟁이가 돼서 죽지 않을 만큼 먹었을 테니까 염려없어요, 하고 아닌밤중에도
두들겨 깨워서 우동을 사오너라 호떡을 사오너라 하고 펄쩍나게 부려는 먹고 쓴 담배 하나
먹어 보라는 법 없는 조 녀석이라고 오랄 지게 욕을 퍼붓는다. 나는 모두가 꿈을 보는 것
같고 어릿광대 같은 자신을 깨달았을 때 하 어처구니가 없어서 벙벙히 섰다가, 선생님 누굴
만나러 오셨수, 하고 대견히 묻기에 나도 펴놓고 옥화를 좀 만나 볼까 해서 왔다니까 흥,
하고 콧등으로 한번 웃더니 응 저희끼리 붙어먹는 그거 말씀이유, 이렇게 비웃으며 내 허구리를
쿡 찌르고 그리고 곁눈을 슬쩍 흘리고 어깨를 맞부비며 대드는 양이 바로 느물러 든다.
사람이 볼까 봐 내가 창피해서 쓰레기통께로 물러서니까 저도 무색한지 시무룩하여 노려만
보다가 다시 내 옆으로 다가서서는 제 뺨따귀를 손으로 잡아다녀 보이며 이래봬도 이팔청춘에
한창 피인 살집이야요, 하고 또 넉살을 부리다가 거기에 아무 대답도 없으매 이
망할것이 내 궁뎅이를 꼬집고 제 얼굴이 뭐가 옥화년만 못하냐고 은근히 훅닥이며 대든다.
그러나 나는 너보다는 말라깽이라도 그래도 옥화가 좋다는 것을 명백히 알려 주기 위하여
무언으로 땅에다 침 한번을 탁 뱉어 던지고 대문으로 들어서려 하니까 이게 소맷자락을
잡아당기며 선생님 저 담배 하나만 더 주세요. 나는 또 느물려켰구나, 생각은 했으나 성이
가셔서 갑째로 내주고 방에 들어와 보니 아까와 그 풍경이 조금도 다름없고 안에서는 여전히
동이 깨지는 소리로 게걸게걸 떠들어 댄다. 한 시간 후에 꼭 좀 오라던 놈의 행실을 생각하면
괘씸은 하나 체모에 몰리어 두꺼비의 머리를 흔들며 강형, 정신을 좀 차리슈, 하여도
꼼짝 않더니 약 한 시간 반 가량 지남에 어깨를 우찔렁거리며 아이구 죽겠네, 아이구 죽겠네,
연해 소리를 지르며 입 코로 먹은 음식을 울컥울컥 돌라 놓는다. 이놈이 먹기는 좀 먹었구나,
생각하고 등어리를 두드려 주고 있노라니 얼마 뒤에는 윗목에서 채선이가 마저 똑같은
신음 소리로 똑같이 돌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되면 나는 저들 치다꺼리 하러
온 것도 아니겠고 너무 밸이 상해서 한구석에 서서 담배만 뻑뻑 피우고 있자니 또 미닫이가
우람스레 열리고 이번에는 나들이옷을 입은 채 옥화가 들어온다. 아마 노름을 나갔다가
이 급보를 받고 달려온 듯싶고 하도 그러던 차라 나는 복장이 두근거리어 나도 모르게 한걸음
앞으로 나갔으나 그는 나에게 관하여는 일체 본 척도 없다. 그리고 정분이란 어디다
정해 놓고 나는 것도 아니련만 앙칼스러운 음성으로, 이놈아 어디 계집이 없어서 조카딸하고
정분이 나, 하고 발길로 두꺼비의 허구리를 활발히 퍽 지르고 나서 돌아서더니 이번에는
채선이의 머리채를 휘어잡는다. 이년 가랑머릴 찢어놀 년, 하고 그 머리채를 들었다가
놓았다 몇 번 그러니 제물 콧방아에 코피가 흐르는 것은 보기에 좀 심한 듯싶고 얼김에
달려들어 강선생 좀 참으십시오, 하고 그 손을 꽉 잡으니까 대뜸 당신은 누구요, 하고 눈을
똑바로 뜬다. 뭐라 대답해야 좋을지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이내 제가 이경홉니다, 하고
나의 정체를 밝히니까 그는 단마디로 저리 비키우, 당신은 참석할 자리가 아니요, 하고 내
손을 털고 눈을 흘기는 그 모양이 반지를 받고 실례롭다 생각한 사람커녕 정성스레 띄운
나의 편지도 제법 똑바로 읽어 준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만 가슴이 섬뜩하여 뒤로 넋없이
바라만 보며 딴은 돈이 중하구나, 깨닫고 금덩어리 같은 몸뚱이를 망쳐 논 채선이가 저렇게까지도
미울 것도 같으나 그러나 그 큰 이유는 그 담 일년이 썩 지난 뒤에야 안 거지만 어느
날 신문에 옥화의 자살미수의 보도가 났고 그 까닭은 실연이라 해서 보기 숭굴숭굴한 기사였다.
마는 속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렇게 간단한 실연이 아니었고 어떤 부자놈과 배가
맞아서 한창 세월이 좋을 때 이놈이 그만 트림을 하고 버듬히 나둥그러지므로 계집이 나는
너와 못 살면 죽는다고 엄포로 약을 먹고 다시 물어들인 풍파이었던 바 그때 내가 병원으로
문병을 가보니 독약을 먹었는지 보제를 먹었는지 분간을 못 하도록 깨끗한 침대에 누워
발장단으로 담배를 피우는 그 손등에 살의 윤택이 반드르하였다. 그렇게 최후의 비상 수단으로
써먹는 그 신성한 비결을 이런 누추한 행랑방에서 함부로 내굴리는 채선이의 소위를
생각하면 콧방아는 말고 빨고 있던 궐련불로 그 등어리를 지진 그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자정이 썩 지나서 얼만치나 속이 볶이는지는 모르나 채선이가 앙가슴을
두 손으로 줴뜯으며 입으로 피를 돌림에는 옥화는 허둥지둥 신발째 드나들며 일변 저의
부모를 부른다, 어멈을 시키어 인력거를 부른다, 이렇게 눈코 뜰 새 없이 들몰아서는 온
집안 식구가 병원으로 달려가기에 바빴다. 그나마 참례 못 가는 두꺼비는 빈방에서 개 밥의
도토리로 끙끙거리고. 그 꼴을 봐하니 가여운 생각이 안 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저의
집에서는 개돼지만도 못하게 여기는 이놈이 제 말이면 누이가 끔뻑한다고 속인 것을 생각하면
곧 분하고, 나는 내 분에 못 이겨 속으로 개자식 그렇게 속인담, 하고 손등으로 눈물을
지우고 섰노라니까 여태껏 말 한마디 없던 이놈이 고개를 쓰윽 들더니 이상, 의사 좀 불러
주슈, 하고 슬픈 낯을 하는 것이다. 신음하는 품이 괴롭기도 어지간히 괴로운 모양이나
그보다도 외따로 떨어져서 천대를 받는 데 좀 야속하였음인지 잔뜩 우그린 그 울상을 보니
나도 동정이 안 가는 것은 아니다마는 그러나 내 생각에 두꺼비는 독약을 한 섬을 먹는대도
자살까지는 걱정 없다고 짐작도 하였고 또 한편 저의 부모, 누이가 가만 있는 데는 내가
어쭙지 않게 의사를 불러 댔다간 큰코를 다칠 듯도 하고 해서 어정쩡하게 코대답만 해주고
그대로 섰지 않을 수 없다. 한 서너 번 그렇게 애원하여도 그냥만 섰으니까 나중에는
이놈이 또 골을 벌컥 내가지고 그리고 이건 얻다 쓰는 버릇인지 너는 소용없단 듯이 내흔들며
가거라 가, 가, 하고 제법 해라로 혼동을 하는 데는 나는 그만 얼떨떨해서 간신히 눈만
끔뻑일 뿐이다. 잘 따져 보면 내가 제 손을 붙들고 눈물을 흘려 가면서 누이와 좀 만나게
해달라고 애걸을 하였을 때 나의 처신은 있는 대로 다 잃은 듯도 싶으나 그 언제이던가
놈이 양돼지같이 뚱뚱한 그리고 알몸으로 찍은 제 사진 한 장을 내보이며 이래봬도 한때는
다아, 하고 슬며시 뻐기던 그것과 겹쳐서 생각하면 놈의 행실이 번히 꿀적찌분한 것은
넉히 알 수 있다. 이때까지 있는 것도 한갓 저 때문인데 가라면 못 갈 줄 아냐 싶어서 나도
약이 좀 올랐으나 그렇다고 덜렁덜렁 그대로 나오기는 어렵고. 생각다 끝에 모자를 엉거주춤히
잡자 의사를 부르러 가는 듯 뒤를 보러 가는 듯 그새 중간을 채리고 비슬비슬 대문
밖으로 나오니 망할자식 이젠 참으로 너희하곤 안 논다 하고 마치 호랑이굴에서 놓인 몸같이
두 어깨가 아주 가뜬하다. 밤 깊은 거리에 인적은 벌써 끊겼고 쓸쓸한 골목을 휘돌아
황급히 나오려 할 때 옆으로 뚫린 다른 골목에서 기껍지 않게 선생님, 하고 걸음을 방해한다.
주무시고 가지 벌써 가슈, 하고 엇먹는 거기에는 대답 않고 어떻게 됐느냐고 물으니까
뭘 호강이지 제깐년이 그렇잖으면 병원엘 가보, 하고 내던지는 소리를 하더니, 시방 약을
먹이고 물을 집어넣고 이렇게 법석들이라 하고 저는 집을 보러 가는 길인데 우리 빈집이니
같이 갑시다, 하고 망할 게 내 팔을 잡아끄는 것이다. 내가 모조리 처신을 잃었나, 생각하며
제물에 화가 나서 그 손을 홱 뿌리치니 이게 재미있단 듯이 한번 방긋 웃고 그러나 팔꿈치로
나의 허구리를 쿡 찌르고 나서 사람 괄시 이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괜스레 성을 내며
토라진다. 그래도 제가 아쉬운지 슬쩍 눙치어 허리춤에서 아까 내가 준 담배를 꺼내어
제 입으로 한 개를 피워 주고는 그리고 그 잔소리가 선생님을 뚝 꺾어서 당신이라 부르며
옥화가 당신을 좋아할 줄 아우? 발 새에 낀 때만도 못하게 여겨요, 하고 나의 비위를 긁어
놓고 나서 편지나 잘 받아 봤으면 좋지만 그것도 체부가 가져오는 대로 무슨 편지고 간 두꺼비가
먼저 받아 보고는 치우고 치우고 하는 것인데 왜 정신을 못 차리고 이리 병신짓이냐고
입을 내대고 분명히 빈정거린다. 그렇다 치면 내가 입때 옥화에게 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두꺼비한테 사랑편지를 썼구나, 하고 비로소 깨달으니 아무것도 더 듣고 싶지 않아서
발길을 돌리려니까 이게 꽉 붙잡고 내 손에 끼인 먹던 궐련을 쑥 뽑아 제 입으로 가져가며
언제 한번 찾아갈 테니 노하지 않을 테냐 묻는 것이다. 저분저분히 구는 것이 너무 성이 가셔서
대답 대신 주머니에 남았던 돈 삼십 전을 꺼내 주며 담뱃값이나 하라니까 또 골을 발끈
내더니 돈을 도로 내 양복주머니에 치뜨리고 다시 조련질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에이 그럼 맘대로 해라, 싶어서 그럼 꼭 한번 오우 내 기다리리다, 하고 좋도록 떼놓은 다음
골목 밖으로 부리나케 나와 보니 목롯집 시계는 한점이 훨씬 넘었다. 나는 얼빠진 등신처럼
정신없이 내려오다가 그러자 선뜻 잡히는 생각이 기생이 늙으면 갈 데가 없을 것이다,
지금은 본 체도 안 하나 옥화도 늙는다면 내게밖에는 갈 데가 없으려니, 하고 조금 안심하고
늙어라, 늙어라, 하다가 뒤를 이어, 영어, 영어, 영어 하고 나오나 그러나 내일 볼 영어시험도
곧 나의 연애의 연장일 것만 같아서 에라 될 대로 되겠지, 하고 집어치우고는 퀭한
광화문통 거리 한복판을 내려오며 늙어라, 늙어라, 고 만물이 늙기만 마음껏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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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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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九人會가 주축이 되어 만들었으나 1회만에 중단된 잡지 《시와소설》(1936.3)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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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에 다니는 것은 혹 시험 전날 밤새는 맛에 들렸는지 모른다. 내일이 영어시험이므로
그렇다고 하룻밤에 다 안다는 수도 없고 시험에 날 듯한 놈 몇 대문 새겨나 볼까, 하는
생각으로 책술을 뒤지고 있을 때 절컥, 하고 바깥벽에 자전거 세워 놓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행길로 난 유리창을 두드리며, 리상, 하는 것이다. 밤중에 웬놈인가 하고 찌뿌둥히 고리를
따보니 캡을 모로 눌러 붙인 두꺼비눈이 아닌가. 또 무얼, 하고 좀 떠름했으나 그래도
한 달포 만에 만나니 우선 반갑다.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고 어서 들어오슈, 하니까 바빠서
그럴 여유가 없다 하고 오늘 의논할 이야기가 있으니 한 시간쯤 뒤에 저의 집으로 꼭 좀
와주십시오, 한다. 그뿐으로 내가 무슨 의논일까, 해서 얼떨떨할 사이도 없이 허둥지둥 자전거종을
울리며 골목 밖으로 사라진다. 궐련 하나를 피워도 멋만 찾는 이놈이 자전거를 타고
나를 찾아왔을 때에는 일도 어지간히 급한 모양이나 그러나 제 말이면 으레 복종할 걸로
알고 나의 대답도 기다리기 전에 달아나는 건 썩 불쾌하였다. 이것은 놈이 아직도 나에게
대하여 기생 오라비로서의 특권을 가지려는 것이 분명하다. 나는 사실 놈이 필요한 데까지
이용당할 대로 다 당하였다. 더는 싫다, 생각하고 애꿎은 창문을 딱 닫은 다음 다시 앉아서
책을 뒤지자니 속이 부걱부걱 괸다. 하지만 실상 생각하면 놈만 탓할 것도 아니요, 어디
사람이 동이 났다고 거리에서 한번 흘깃 스쳐 본, 그나마 잘났으면이거니와, 쭈그렁 밤송이
같은 기생에게 정신이 팔린 나도 나렷다. 그것도 서로 눈이 맞아서 들떴다면이야 누가
뭐래랴마는 저쪽에선 나의 존재를 그리 대단히 여겨 주지 않으려는데 나만 몸이 달아서
답장 못 받는 엽서를 매일같이 석 달 동안 썼다. 하니까 놈이 이 기미를 알고 나를 찾아와
인사를 떡 붙이고는 하는 소리가 기생을 사랑하려면 그 오라비부터 잘 얼러야 된다는 것을
명백히 설명하고 또 그리고 옥화가 저의 누이지만 제 말이면 대개 들을 것이니 그건 안심하라
한다. 나도 옳게 여기고 그 다음부터 학비가 올라오면 상전같이 놈을 모시고 다니며
뒤치다꺼리하기에 볼일을 못 본다. 이게 버릇이 돼서 툭하면 놈이 찾아와서 산보나가자고
끌어내서는 극장으로 카페로 혹은 저 좋아하는 기생집으로 데리고 다니며 밤을 새 기가
일쑤다. 물론 그 비용은 성냥 사는 일 전까지 내가 내야 되니까 얼뜬 보기에 누가 데리고
다니는 건지 영문 모른다. 게다 즈 누님의 답장을 얻어올 테니 한번 보라고 연일 장담은
하면서도 나의 편지만 가져가고는 꿩 구워 먹은 소식이다. 편지도 우편보다는 그 동생에게
전하니까 마음에 좀 든든할 뿐이지 사실 바로 가는지 혹은 공동변소에서 콧노래로 뒤지가
되는지 그것도 자세 모른다. 하루는 놈이 찾아와서 방바닥에 가 벌룽 자빠져 콧노래를
하다가 무얼 생각했음인지 다시 벌떡 일어나 앉는다. 올룽한 낯짝에 그 두꺼비눈을 한 서너
번 끔뻑거리다 나에게 훈계가, 너는 학생이라서 아직 화류계를 모른다, 멀리 앉아서 편지만
자꾸 띄우면 그게 뭐냐고 톡톡히 나무라더니 기생은 여학생과 달라서 그저 맞붙잡고
주물러야 정을 쏟는데, 하고 사정이 딱한 듯이 입맛을 다신다. 첫사랑이 무언지 무던히 후려맞은
몸이라 나는 귀가 번쩍 띄어 그럼 어떻게 좋은 도리가 없을까요, 하고 다가서서 물어
보니까 잠시 입을 다물고 주저하더니 그럼 내 직접 인사를 시켜 줄 테니 우선 누님 마음에
드는 걸로 한 이삼십 원 어치 선물을 하슈, 화류계 사랑이란 돈이 좀 듭니다, 하고 전일
기생을 사랑하던 저의 체험담을 좍 이야기한다. 돈을 먹이는데 싫달 계집은 없으려니, 깨닫고
나의 정성을 눈앞에 보이기 위하여 놈을 데리고 다니며 동무에게 돈을 구걸한다, 양복을
잡힌다, 하여 덩어리돈을 만들어서는 우선 백화점에 들어가 같이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에 사십이 원짜리 순금 트레반지를 놈의 의견대로 사서 부디 잘 해달라고 놈에게 들려
보냈다. 그리고 약속대로 그 이튿날 밤이 늦어서 찾아가니 놈이 자다 나왔는지 눈을 비비며
제가 쓰는 중문간방으로 맞아들이는 그 태도가 어쩐지 어제보다 탐탁지가 못하다. 반지를
전하다 퇴짜나 맞지 않았나 하고 속으로 초를 부비며 앉았으니까 놈이 거기 관하여는 일체
말없고 딴통같이 앨범 하나를 꺼내어 여러 기생의 사진을 보여 주며 객쩍은 소리를 한참
지껄이더니 우리 누님이 이상 오시길 여태 기다리다가 고대 막 노름 나갔습니다. 낼은
요보다 좀 일찍 오셔요, 하고 주먹으로 하품을 끄는 것이다.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좋을 걸
안됐다 생각하고 그럼 반지를 전하니까 뭐라더냐 하니까 누이가 퍽 기뻐하며 그 말이 초면인사도
없이 선물을 받는 것은 실례로운 일이매 직접 만나면 돌려보내겠다 하더란다.
이만하면 일은 잘 얼렸구나, 안심하고 하숙으로 돌아오며 생각해 보니 반지를 돌려보낸다면
나는 언턱거리를 아주 잃을 터라 될 수 있다면 만나지 말고 편지로만 나에게 마음이 동하도록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래도 옥화가 실례롭다 생각할 만치 그만치 나에게 관심을 가졌음에는
그 다음은 내가 가서 붙잡고 조르기에 달렸다, 궁리한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마는 그 다음날 약 한 시간을 일찍 찾아가니 놈은 여전히 귀찮은 하품을 터뜨리며 좀더 일찍이
오라 하고, 고 담날 찾아가니 역시 좀더 일찍이 오라 하고, 이렇게 연 나흘을 했을 때에는
놈이 괜스레 제가 골을 내가지고 불안스럽게 굴므로 나 자신 너무 우습게 대접을 받는
것도 같고 아니꼬워서 망할자식, 이젠 너와 안 놀겠다 결심하고 부리나케 하숙으로 돌아와
이불전에 눈물을 씻으며 지내 온 지 달포나 된 오늘날 의논이 무슨 의논일까. 시험은 급하고
과정낙제나 면할까 하여 눈을 까뒤집고 책을 뒤지자니 그렇게 똑똑하던 글자가 어느덧
먹줄로 변하니 글렀고, 게다 아련히 나타나는 옥화의 얼굴을 보면 볼수록 속만 탈 뿐이다.
몇 번 고개를 흔들어 정신을 바로잡아 가지고 들여다보나 아무 효과가 없음에는 이건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고 한구석으로 책을 내던진 뒤 일어서서 들창을 열어 놓고 개운한
공기를 마셔 본다. 저 건너 서양집 위층에서는 붉은빛이 흘러나오고 어디선지 울려드는 가냘픈
육자배기, 그러자 문득 생각나느니 계집이란 때없이 잘 느끼는 동물이다. 어쩌면 옥화가
그 동안 매일같이 띄운 나의 편지에 정이 돌아서 한번 만나고자 불렀는지 모르고 혹은
놈이 나에게 끼친 실례를 깨닫고 전일의 약속을 이행하고자 오랬는지도 모른다. 하여튼
양단간에 한 시간 후라고 시간까지 지정하고 갔을 때에는 되도록 나에게 좋은 기회를 주려는
게 틀림이 없고 이렇게 내가 옥화를 얻는다면 학교쯤은 내일 집어치워도 좋다 생각하고,
외투와 더불어 허룽허룽 거리로 나선다. 광화문통 큰거리에는 목덜미로 스며드는 싸늘한
바람이 가을도 이미 늦었고 청진동 어귀로 꼽들어 길 옆 이발소를 들여다보니 여덟시 사십오분,
한 시간이 되려면 아직도 이십 분이 남았다. 전봇대에 기대어 궐련 하나를 피우고
나서 그래도 시간이 남으매 군밤 몇 개를 사서 들고는 이 분에 하나씩 씹기로 하고 서성거리자니
대체 오늘 일이 하회가 어떻게 되려는가, 성화도 나고 계집에게 첫인사를 하는데 뭐라
해야 좋을는지, 그러나 저에게 대한 내 열정의 총량만 보여 주면 그만이니까 만일 네가
나와 살아 준다면, 그리고 네가 원한다면 내 너를 등에 업고 백 리를 가겠다, 이렇게 다짐을
두면 그뿐일 듯도 싶다. 그 외에는 아버지가 보내 주는 흙 묻은 돈으로 근근이 공부하는
나에게 별도리가 없고, 아, 아, 이런 때 아버지가 돈 한 뭉텅이 소포로 부쳐 줄 수 있으면,
하고 한탄이 절로 날 때 국숫집 시계가 늙은 소리로 아홉시를 울린다. 지금쯤은 가도 되려니,
하고 옆골목으로 들어섰으나 옥화의 집 대문 앞에 딱 발을 멈출 때에는 까닭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것도 좋으련만 목청을 가다듬어 두꺼비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은 어디
갔는지 안채에서 계집 사내가 영문 모를 소리로 악장만 칠 뿐이요 그대로 난장판이다.
이게 웬일일까 얼떨하여 떨리는 음성으로 두서너 번 불러 보니 그제야 문이 삐걱 열리고 뚱뚱한
안잠자기가 나를 쳐다보고 누구를 찾느냐 하기에 두꺼비를 보러 왔다 하니까 뾰족한
입으로 중문간방을 가리키며 행주치마로 코를 쓱 씻는 양이 긴치 않다는 표정이다. 전일
같으면 내가 저에게 편지를 전해 달라고 폐를 끼치는 일이 한두 번 아니라서 저를 만나면
담뱃값으로 몇 푼씩 집어 주므로 저도 나를 늘 반기는 터이련만 왜 이리 기색이 틀렸는가.
오늘 밤 일도 아마 헛물켜나 보다. 그러나 우선 툇마루로 올라서서 방문을 쓰윽 열어 보니
설혹 잤다 치더라도 그 소란통에 놀라 깨기도 했으련만 두꺼비가 마치 떡메로 얻어맞은
놈처럼 방 한복판에 푹 엎으러져 고개 하나 들 줄 모른다. 사람은 불러 놓고 이게 무슨 경운가
싶어서 눈쌀을 찌푸리려다 강형, 어디 편찮으슈, 하고 좋은 목소리로 그 어깨를 흔들어
보아도 눈 하나 뜰 줄 모르니 이놈은 참 암만해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혹 내 일을 잘 되게
돌보아 주다가 집안에 분란이 일고 그 끝에 이렇게 되지나 않았나 생각하면 못 할 바도
아니려니와 그렇다 하더라도 두꺼비 등뒤에 똑같은 모양으로 엎으러졌는 채선이의 꼴을
보면 어떻게 추측해 볼 길이 없다. 누님이 수양딸로 사다가 가무를 가르치며 부려먹는다던
이 채선이가 자정도 되기 전에 제법 방바닥에 엎으렸을 리도 없겠고, 더구나 처음에는
몰랐던 것이나 두 사람의 입 코에서 멀건 콧물과 게거품이 뺨 밑으로 검흐르는 걸 본다면
웬만한 장난은 아닐 듯싶다. 머리끝이 쭈뼛하도록 나는 겁을 집어먹고 이 머리를 흔들어
보고 저 머리를 흔들어 보고 이렇게 눈이 둥그랬을 때 별안간 미닫이가 딱, 하더니 필연 옥화의
어머니리라, 얼굴 강총한 늙은이가 표독스레 들어온다. 그 옆에 장승같이 섰는 나에게는
시선도 돌리려지 않고 두꺼비 앞에 가 팔삭 앉아서는 도끼눈을 뜨고 대뜸 들고 들어온
장죽통으로 그 머리를 후려갈기니 팡, 하고 그 소리에 내 등이 다 선뜩하다. 배지가 터져
죽을 이 망할자식, 집안을 이렇게 망해 놓니, 죽을 테면 죽어라, 어서 죽어 이 자식.
이렇게 독살에 숨이 차도록 두 손으로 그 등어리를 대고 꼬집어뜯더니 그래도 꼼짝 않는 데는
할 수 없는지 결국 이 자식 너 잡아먹고 나 죽는다 하고 목청이 찢어지게 발악을 치며 귓배기를
물어뜯고자 매섭게 덤벼든다. 그러니 옆에 섰는 나도 덤벼들어 뜯어말리지 않을 수
없고 늙은이의 근력도 얕볼 게 아니라고 비로소 깨달았을 만치 이걸 붙잡고 한참 실갱이를
할 즈음, 그 자식 죽여 버리지 그냥 둬? 하고 천둥 같은 호령을 하며 이번에는 늙은 마가목이
마치 저와 같이 생긴 투박한 장작개비 하나를 들고 신발째 방으로 뛰어든다. 그 서두는
품이 가만 두면 사람 몇쯤은 넉넉히 잡아 놀 듯하므로, 이런 때에는 어머니가 말리는 법인지는
모르나 내가 고대 붙들고 힐난을 하던 안늙은이가 기급을 하여 일어나서는 영감 참으슈,
영감 참으슈, 연실 이렇게 달래며 허겁지겁 밖으로 끌고 나가기에 좋이 골도 빠진다.
마가목은 끌리는 대로 중문 안으로 들어가며 이 자식아 몇째냐, 벌써 일곱째 이래 놓질 않았니
이 주릴 할 자식, 하고 씨근벌떡하더니 안대청에서 뭐라고 주책없이 게걸거리며 발을
구르며 이렇게 집안을 떠엎는다. 가만히 눈치를 살펴보니 내가 오기 전에도 몇 번 이런 북새가
인 듯싶고 암만하여도 나 자신이 헐없이 도깨비에게 홀린 듯싶어서 손을 꽂고 멀뚱히
섰노라니까 빼꼼히 열린 미닫이 틈으로 살집 좋고 허여멀건 안잠자기의 얼굴이 남실거린다.
대관절 웬 속셈인지 좀 알고자 미닫이를 열고는 그 어깨를 넌지시 꾹 찍어 가지고 대문
밖으로 나와서 이게 어떻게 되는 일이냐고 물으니 이 망할 게 콧등만 찌끗할 뿐으로 전 흥미가
없단 듯이 고개를 돌려 버리는 게 아닌가. 몇 번 물어도 입이 잘 안 떨어지므로 등을
뚜덕여 주며 그 입에다 궐련 하나 피워 물리지 않을 수 없고, 그제야 녀석이 죽는다고 독약을
먹었지 뭘 그러슈, 하고 퉁명스레 봉을 떼자 나는 넌덕스러운 그의 소행을 아는지라
왜, 하고 성급히 그 뒤를 재우쳤다. 잠시 입을 삐죽이 내밀고 세상 다 더럽단 듯이 삐쭉거리더니
은근히 하는 그 말이 두꺼비놈이 제 수양조카딸을 어느틈엔가 꿰차고 돌아치므로
옥화가 이것을 알고는 눈에 쌍심지가 올라서 망할자식, 나가 빌어나 먹으라고 방추로 뚜들겨
내쫓았으니 둘이 못 살면 차라리 죽는다고 저렇게 약을 먹은 것이라 하고, 에이 자식두
어디 없어서 그래 수양조카딸을, 하기에 이왕 그런 걸 어떡하우 그대로 결혼이나 시켜
주지, 하니까 그게 무슨 말씀이유, 하고 바로 제 일같이 펄쩍 뛰더니 채선이년의 몸뚱이가
인제 앞으로 몇천 원이 될지 몇만 원이 될지 모르는 금덩이 같은 계집인데 원, 하고 넉살을
부리다가 잠깐 침으로 목을 축이고 나서 그리고 또 일곱째야요, 모처럼 수양딸을 데려오면
놈이 꾀꾀리 주물러서 버려 놓고 버려 놓고 하기를 이렇게 일곱, 하고 내 코밑에다 두
손을 들이대고 똑똑히 일곱 손가락을 펴뵈는 것이다. 그럼 무슨 약을 먹었느냐고 물으니까
그건 확실히 모르겠다 하고 아까 힝하게 자전거를 타고 나가더니 아마 어디서 약을 사가지고
와 둘이 얼러 먹고서 저렇게 자빠진 듯하다고, 그러다 내가 저게 정말 죽지나 않을까
겁을 집어먹고 사람의 수액이란 알 수 없는데, 하니까 뭘이요, 먹긴 좀 먹은 듯하나 그러나
원체 알깍쟁이가 돼서 죽지 않을 만큼 먹었을 테니까 염려없어요, 하고 아닌밤중에도
두들겨 깨워서 우동을 사오너라 호떡을 사오너라 하고 펄쩍나게 부려는 먹고 쓴 담배 하나
먹어 보라는 법 없는 조 녀석이라고 오랄 지게 욕을 퍼붓는다. 나는 모두가 꿈을 보는 것
같고 어릿광대 같은 자신을 깨달았을 때 하 어처구니가 없어서 벙벙히 섰다가, 선생님 누굴
만나러 오셨수, 하고 대견히 묻기에 나도 펴놓고 옥화를 좀 만나 볼까 해서 왔다니까 흥,
하고 콧등으로 한번 웃더니 응 저희끼리 붙어먹는 그거 말씀이유, 이렇게 비웃으며 내 허구리를
쿡 찌르고 그리고 곁눈을 슬쩍 흘리고 어깨를 맞부비며 대드는 양이 바로 느물러 든다.
사람이 볼까 봐 내가 창피해서 쓰레기통께로 물러서니까 저도 무색한지 시무룩하여 노려만
보다가 다시 내 옆으로 다가서서는 제 뺨따귀를 손으로 잡아다녀 보이며 이래봬도 이팔청춘에
한창 피인 살집이야요, 하고 또 넉살을 부리다가 거기에 아무 대답도 없으매 이
망할것이 내 궁뎅이를 꼬집고 제 얼굴이 뭐가 옥화년만 못하냐고 은근히 훅닥이며 대든다.
그러나 나는 너보다는 말라깽이라도 그래도 옥화가 좋다는 것을 명백히 알려 주기 위하여
무언으로 땅에다 침 한번을 탁 뱉어 던지고 대문으로 들어서려 하니까 이게 소맷자락을
잡아당기며 선생님 저 담배 하나만 더 주세요. 나는 또 느물려켰구나, 생각은 했으나 성이
가셔서 갑째로 내주고 방에 들어와 보니 아까와 그 풍경이 조금도 다름없고 안에서는 여전히
동이 깨지는 소리로 게걸게걸 떠들어 댄다. 한 시간 후에 꼭 좀 오라던 놈의 행실을 생각하면
괘씸은 하나 체모에 몰리어 두꺼비의 머리를 흔들며 강형, 정신을 좀 차리슈, 하여도
꼼짝 않더니 약 한 시간 반 가량 지남에 어깨를 우찔렁거리며 아이구 죽겠네, 아이구 죽겠네,
연해 소리를 지르며 입 코로 먹은 음식을 울컥울컥 돌라 놓는다. 이놈이 먹기는 좀 먹었구나,
생각하고 등어리를 두드려 주고 있노라니 얼마 뒤에는 윗목에서 채선이가 마저 똑같은
신음 소리로 똑같이 돌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되면 나는 저들 치다꺼리 하러
온 것도 아니겠고 너무 밸이 상해서 한구석에 서서 담배만 뻑뻑 피우고 있자니 또 미닫이가
우람스레 열리고 이번에는 나들이옷을 입은 채 옥화가 들어온다. 아마 노름을 나갔다가
이 급보를 받고 달려온 듯싶고 하도 그러던 차라 나는 복장이 두근거리어 나도 모르게 한걸음
앞으로 나갔으나 그는 나에게 관하여는 일체 본 척도 없다. 그리고 정분이란 어디다
정해 놓고 나는 것도 아니련만 앙칼스러운 음성으로, 이놈아 어디 계집이 없어서 조카딸하고
정분이 나, 하고 발길로 두꺼비의 허구리를 활발히 퍽 지르고 나서 돌아서더니 이번에는
채선이의 머리채를 휘어잡는다. 이년 가랑머릴 찢어놀 년, 하고 그 머리채를 들었다가
놓았다 몇 번 그러니 제물 콧방아에 코피가 흐르는 것은 보기에 좀 심한 듯싶고 얼김에
달려들어 강선생 좀 참으십시오, 하고 그 손을 꽉 잡으니까 대뜸 당신은 누구요, 하고 눈을
똑바로 뜬다. 뭐라 대답해야 좋을지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이내 제가 이경홉니다, 하고
나의 정체를 밝히니까 그는 단마디로 저리 비키우, 당신은 참석할 자리가 아니요, 하고 내
손을 털고 눈을 흘기는 그 모양이 반지를 받고 실례롭다 생각한 사람커녕 정성스레 띄운
나의 편지도 제법 똑바로 읽어 준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만 가슴이 섬뜩하여 뒤로 넋없이
바라만 보며 딴은 돈이 중하구나, 깨닫고 금덩어리 같은 몸뚱이를 망쳐 논 채선이가 저렇게까지도
미울 것도 같으나 그러나 그 큰 이유는 그 담 일년이 썩 지난 뒤에야 안 거지만 어느
날 신문에 옥화의 자살미수의 보도가 났고 그 까닭은 실연이라 해서 보기 숭굴숭굴한 기사였다.
마는 속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렇게 간단한 실연이 아니었고 어떤 부자놈과 배가
맞아서 한창 세월이 좋을 때 이놈이 그만 트림을 하고 버듬히 나둥그러지므로 계집이 나는
너와 못 살면 죽는다고 엄포로 약을 먹고 다시 물어들인 풍파이었던 바 그때 내가 병원으로
문병을 가보니 독약을 먹었는지 보제를 먹었는지 분간을 못 하도록 깨끗한 침대에 누워
발장단으로 담배를 피우는 그 손등에 살의 윤택이 반드르하였다. 그렇게 최후의 비상 수단으로
써먹는 그 신성한 비결을 이런 누추한 행랑방에서 함부로 내굴리는 채선이의 소위를
생각하면 콧방아는 말고 빨고 있던 궐련불로 그 등어리를 지진 그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자정이 썩 지나서 얼만치나 속이 볶이는지는 모르나 채선이가 앙가슴을
두 손으로 줴뜯으며 입으로 피를 돌림에는 옥화는 허둥지둥 신발째 드나들며 일변 저의
부모를 부른다, 어멈을 시키어 인력거를 부른다, 이렇게 눈코 뜰 새 없이 들몰아서는 온
집안 식구가 병원으로 달려가기에 바빴다. 그나마 참례 못 가는 두꺼비는 빈방에서 개 밥의
도토리로 끙끙거리고. 그 꼴을 봐하니 가여운 생각이 안 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저의
집에서는 개돼지만도 못하게 여기는 이놈이 제 말이면 누이가 끔뻑한다고 속인 것을 생각하면
곧 분하고, 나는 내 분에 못 이겨 속으로 개자식 그렇게 속인담, 하고 손등으로 눈물을
지우고 섰노라니까 여태껏 말 한마디 없던 이놈이 고개를 쓰윽 들더니 이상, 의사 좀 불러
주슈, 하고 슬픈 낯을 하는 것이다. 신음하는 품이 괴롭기도 어지간히 괴로운 모양이나
그보다도 외따로 떨어져서 천대를 받는 데 좀 야속하였음인지 잔뜩 우그린 그 울상을 보니
나도 동정이 안 가는 것은 아니다마는 그러나 내 생각에 두꺼비는 독약을 한 섬을 먹는대도
자살까지는 걱정 없다고 짐작도 하였고 또 한편 저의 부모, 누이가 가만 있는 데는 내가
어쭙지 않게 의사를 불러 댔다간 큰코를 다칠 듯도 하고 해서 어정쩡하게 코대답만 해주고
그대로 섰지 않을 수 없다. 한 서너 번 그렇게 애원하여도 그냥만 섰으니까 나중에는
이놈이 또 골을 벌컥 내가지고 그리고 이건 얻다 쓰는 버릇인지 너는 소용없단 듯이 내흔들며
가거라 가, 가, 하고 제법 해라로 혼동을 하는 데는 나는 그만 얼떨떨해서 간신히 눈만
끔뻑일 뿐이다. 잘 따져 보면 내가 제 손을 붙들고 눈물을 흘려 가면서 누이와 좀 만나게
해달라고 애걸을 하였을 때 나의 처신은 있는 대로 다 잃은 듯도 싶으나 그 언제이던가
놈이 양돼지같이 뚱뚱한 그리고 알몸으로 찍은 제 사진 한 장을 내보이며 이래봬도 한때는
다아, 하고 슬며시 뻐기던 그것과 겹쳐서 생각하면 놈의 행실이 번히 꿀적찌분한 것은
넉히 알 수 있다. 이때까지 있는 것도 한갓 저 때문인데 가라면 못 갈 줄 아냐 싶어서 나도
약이 좀 올랐으나 그렇다고 덜렁덜렁 그대로 나오기는 어렵고. 생각다 끝에 모자를 엉거주춤히
잡자 의사를 부르러 가는 듯 뒤를 보러 가는 듯 그새 중간을 채리고 비슬비슬 대문
밖으로 나오니 망할자식 이젠 참으로 너희하곤 안 논다 하고 마치 호랑이굴에서 놓인 몸같이
두 어깨가 아주 가뜬하다. 밤 깊은 거리에 인적은 벌써 끊겼고 쓸쓸한 골목을 휘돌아
황급히 나오려 할 때 옆으로 뚫린 다른 골목에서 기껍지 않게 선생님, 하고 걸음을 방해한다.
주무시고 가지 벌써 가슈, 하고 엇먹는 거기에는 대답 않고 어떻게 됐느냐고 물으니까
뭘 호강이지 제깐년이 그렇잖으면 병원엘 가보, 하고 내던지는 소리를 하더니, 시방 약을
먹이고 물을 집어넣고 이렇게 법석들이라 하고 저는 집을 보러 가는 길인데 우리 빈집이니
같이 갑시다, 하고 망할 게 내 팔을 잡아끄는 것이다. 내가 모조리 처신을 잃었나, 생각하며
제물에 화가 나서 그 손을 홱 뿌리치니 이게 재미있단 듯이 한번 방긋 웃고 그러나 팔꿈치로
나의 허구리를 쿡 찌르고 나서 사람 괄시 이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괜스레 성을 내며
토라진다. 그래도 제가 아쉬운지 슬쩍 눙치어 허리춤에서 아까 내가 준 담배를 꺼내어
제 입으로 한 개를 피워 주고는 그리고 그 잔소리가 선생님을 뚝 꺾어서 당신이라 부르며
옥화가 당신을 좋아할 줄 아우? 발 새에 낀 때만도 못하게 여겨요, 하고 나의 비위를 긁어
놓고 나서 편지나 잘 받아 봤으면 좋지만 그것도 체부가 가져오는 대로 무슨 편지고 간 두꺼비가
먼저 받아 보고는 치우고 치우고 하는 것인데 왜 정신을 못 차리고 이리 병신짓이냐고
입을 내대고 분명히 빈정거린다. 그렇다 치면 내가 입때 옥화에게 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두꺼비한테 사랑편지를 썼구나, 하고 비로소 깨달으니 아무것도 더 듣고 싶지 않아서
발길을 돌리려니까 이게 꽉 붙잡고 내 손에 끼인 먹던 궐련을 쑥 뽑아 제 입으로 가져가며
언제 한번 찾아갈 테니 노하지 않을 테냐 묻는 것이다. 저분저분히 구는 것이 너무 성이 가셔서
대답 대신 주머니에 남았던 돈 삼십 전을 꺼내 주며 담뱃값이나 하라니까 또 골을 발끈
내더니 돈을 도로 내 양복주머니에 치뜨리고 다시 조련질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에이 그럼 맘대로 해라, 싶어서 그럼 꼭 한번 오우 내 기다리리다, 하고 좋도록 떼놓은 다음
골목 밖으로 부리나케 나와 보니 목롯집 시계는 한점이 훨씬 넘었다. 나는 얼빠진 등신처럼
정신없이 내려오다가 그러자 선뜻 잡히는 생각이 기생이 늙으면 갈 데가 없을 것이다,
지금은 본 체도 안 하나 옥화도 늙는다면 내게밖에는 갈 데가 없으려니, 하고 조금 안심하고
늙어라, 늙어라, 하다가 뒤를 이어, 영어, 영어, 영어 하고 나오나 그러나 내일 볼 영어시험도
곧 나의 연애의 연장일 것만 같아서 에라 될 대로 되겠지, 하고 집어치우고는 퀭한
광화문통 거리 한복판을 내려오며 늙어라, 늙어라, 고 만물이 늙기만 마음껏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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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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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em>
喧噪때문에磨滅되는몸이다. 모도 小年이라고들그리는데 老爺인 氣色이많다. 酷刑에씻기워서 算盤알처럼 資格넘어로튀어올으기쉽다. 그렇니까 陸橋우에서또하나의편안한 大陸을내려다보고 僅僅히사ᇍ다. 동갑네가시시거리며떼를지어 踏橋한다. 그렇지안아도 陸橋는또 月光으로 充分히 天秤처럼제무게에끄덱인다. 他人의그림자는위선넓다. 微微한그림자들이얼떨김에모조리앉어버린다. 櫻桃가진다. 種子도 煙滅한다. 偵探도흐지부지─있어야옳을 拍手가어쨓서없느냐. 아마아버지를 反逆한가싶다. 默默히─企圖를 封鎖한체하고말을하면사투리다. 아니─이 無言이 喧噪의사투리리라. 쏟으랴는노릇─날카로운 身端이싱싱한 陸橋그중 甚한구석을 診斷하듯어루맍이기만한다. 나날이{{sic|씩|썩}}으면서가르치는 指向으로 奇蹟히골목이뚤렸다. 썩는것{{sic|를|들}}이 落差나며골목으로몰린다. 골목안에는 {{sic|侈奢|奢侈}}스러워보이는 門이있다. 門안에는 金니가있다. 金니안에는추잡한혀가달닌 肺患이있다. 오─오─. 들어가면서나오지못하는타잎기피가 臟腑를닮는다. 그우로짝바뀐구두가비철거린다. 어느 菌이어느아랫배를앓게하는것이다. 질다.
反芻한다. 老婆니까. 마즌편 平滑한유리우에 解消된 政體를 塗布한조름오는 惠澤이뜬다. 꿈─꿈─꿈을짓밟는 虛妄한 勞役─이 世紀의 困憊와 殺氣가바둑판처럼넓니깔였다. 먹어야사는입술이 惡意로구긴진창우에서슬몃이 食事흉내를낸다. 아들─여러아들─老婆의 結婚을거더차는여러아들들의육중한구두─구두바닥의징이다.
層段을몇벌이고아래{{sic|도}}나려가면갈사록우물이드믈다. 좀 遲刻해서는텁텁한바람이불고─하면 學生들의 地圖가 曜日마다 彩色을곷인다. 客地에서 道理없이다수굿하던집웅들이어물어물한다. 卽이 聚落은바로여드름돋는 季節이래서으쓱거리다잠꼬대우에더운물을붓기도한다. 渴─이 渴때문에견듸지못하겠다.
太古의 湖水바탕이든 地積이짜다. 幕을버틴기둥이 濕해들어온다. 구름이 近境에오지않고 娛樂없는 空氣속에서가끔 扁桃腺들을알는다. 貨幣의스캔달─발처럼생긴손이염치없이 老婆의 痛苦하는손을잡는다.
눈에띠우지안는 暴君이 潛入하얐다는 所聞이있다. 아기들이번번이애총이되고되고한다. 어디로 避해야저어른구두와어른구두가맞부딧는꼴을안볼수있스랴. 한창 急한 時刻이면 家家戶戶들이한데어우러저서멀니 砲聲과 屍斑이제법은은하다.
여기있는것들은모도가그 尨大한 房을쓸어생긴답답한쓰레기다. 落雷심한그 尨大한 房안에는어디로선가 窒息한비들기만한까마귀한마리가날어들어왔다. 그렇니까 剛하던든들이 疫馬잡듯픽픽씰어지면서 房은금시 爆發할만큼 精潔하다. 反對로여기있는것들은통요사이의쓰레기다.
간다. 『孫子』도 搭載한 客車가 房을 避하나보다. 速記를펴놓은 床几웋에알뜰한접시가있고접시우에삶은 鷄卵한개─ᅋᅩ─크로터뜨린노란자위겨드랑에서난데없이 孵化하는 勳章型鳥類─푸드덕거리는바람에 方眼紙가찌저지고 氷原웋에 座標잃은 符牒떼가 亂舞한다. 卷煙에피가묻고그날밤에 遊廓도탔다. 繁植한고거즛 天使들이하늘을가리고 溫帶로건는다. 그렇나여기있는것들은뜨뜻해지면서한꺼번에들떠든다. 尨大한 房은속으로골마서 壁紙가가렵다. 쓰레기가막붙ㅅ는다.
</poem>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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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일제 강점기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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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목 = 가외가전(街外街傳)
|지은이 = [[저자:이상|이상]]
|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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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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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w:구인회 (문학 단체)|구인회]]의 회지 《시와 소설》창간호(1936.3.)에 게재하였다. 잡지 권두에 회원 명부 및 아홉 명의 짤막한 글이 실려 있는데, 이상은 '어느時代에도 그現代人은 絶望한다. 絶望이技巧를낳고 技巧때문에또絶望한다.'라고 썼다. 10월 이상이 동경으로 떠나는 등 구인회 활동이 잦아들면서 《시와 소설》은 더는 발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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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芻한다. 老婆니까. 마즌편 平滑한유리우에 解消된 政體를 塗布한조름오는 惠澤이뜬다. 꿈─꿈─꿈을짓밟는 虛妄한 勞役─이 世紀의 困憊와 殺氣가바둑판처럼넓니깔였다. 먹어야사는입술이 惡意로구긴진창우에서슬몃이 食事흉내를낸다. 아들─여러아들─老婆의 結婚을거더차는여러아들들의육중한구두─구두바닥의징이다.
層段을몇벌이고아래{{sic|도}}나려가면갈사록우물이드믈다. 좀 遲刻해서는텁텁한바람이불고─하면 學生들의 地圖가 曜日마다 彩色을곷인다. 客地에서 道理없이다수굿하던집웅들이어물어물한다. 卽이 聚落은바로여드름돋는 季節이래서으쓱거리다잠꼬대우에더운물을붓기도한다. 渴─이 渴때문에견듸지못하겠다.
太古의 湖水바탕이든 地積이짜다. 幕을버틴기둥이 濕해들어온다. 구름이 近境에오지않고 娛樂없는 空氣속에서가끔 扁桃腺들을알는다. 貨幣의스캔달─발처럼생긴손이염치없이 老婆의 痛苦하는손을잡는다.
눈에띠우지안는 暴君이 潛入하얐다는 所聞이있다. 아기들이번번이애총이되고되고한다. 어디로 避해야저어른구두와어른구두가맞부딧는꼴을안볼수있스랴. 한창 急한 時刻이면 家家戶戶들이한데어우러저서멀니 砲聲과 屍斑이제법은은하다.
여기있는것들은모도가그 尨大한 房을쓸어생긴답답한쓰레기다. 落雷심한그 尨大한 房안에는어디로선가 窒息한비들기만한까마귀한마리가날어들어왔다. 그렇니까 剛하던든들이 疫馬잡듯픽픽씰어지면서 房은금시 爆發할만큼 精潔하다. 反對로여기있는것들은통요사이의쓰레기다.
간다. 『孫子』도 搭載한 客車가 房을 避하나보다. 速記를펴놓은 床几웋에알뜰한접시가있고접시우에삶은 鷄卵한개─ᅋᅩ─크로터뜨린노란자위겨드랑에서난데없이 孵化하는 勳章型鳥類─푸드덕거리는바람에 方眼紙가찌저지고 氷原웋에 座標잃은 符牒떼가 亂舞한다. 卷煙에피가묻고그날밤에 遊廓도탔다. 繁植한고거즛 天使들이하늘을가리고 溫帶로건는다. 그렇나여기있는것들은뜨뜻해지면서한꺼번에들떠든다. 尨大한 房은속으로골마서 壁紙가가렵다. 쓰레기가막붙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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喧噪때문에磨滅되는몸이다. 모도小年이라고들그리는데老爺인氣色이많다. 酷刑에씻기워서算盤알처럼資格넘어로튀어올으기쉽다. 그렇니까陸橋우에서또하나의편안한大陸을내려다보고僅僅히사ᇍ다. 동갑네가시시거리며떼를지어踏橋한다. 그렇지안아도陸橋는또月光으로充分히天秤처럼제무게에끄덱인다. 他人의그림자는위선넓다. 微微한그림자들이얼떨김에모조리앉어버린다. 櫻桃가진다. 種子도煙滅한다. 偵探도흐지부지─있어야옳을拍手가어쨓서없느냐. 아마아버지를反逆한가싶다. 默默히─企圖를封鎖한체하고말을하면사투리다. 아니─이無言이喧噪의사투리리라. 쏟으랴는노릇─날카로운身端이싱싱한陸橋그중甚한구석을診斷하듯어루맍이기만한다. 나날이{{sic|씩|썩}}으면서가르치는指向으로奇蹟히골목이뚤렸다. 썩는것{{sic|를|들}}이落差나며골목으로몰린다. 골목안에는{{sic|侈奢|奢侈}}스러워보이는門이있다. 門안에는金니가있다. 金니안에는추잡한혀가달닌肺患이있다. 오─오─. 들어가면서나오지못하는타잎기피가臟腑를닮는다. 그우로짝바뀐구두가비철거린다. 어느菌이어느아랫배를앓게하는것이다. 질다.
反芻한다. 老婆니까. 마즌편平滑한유리우에解消된政體를塗布한조름오는惠澤이뜬다. 꿈─꿈─꿈을짓밟는虛妄한勞役─이世紀의困憊와殺氣가바둑판처럼넓니깔였다. 먹어야사는입술이惡意로구긴진창우에서슬몃이食事흉내를낸다. 아들─여러아들─老婆의結婚을거더차는여러아들들의육중한구두─구두바닥의징이다.
層段을몇벌이고아래{{sic|도}}나려가면갈사록우물이드믈다. 좀遲刻해서는텁텁한바람이불고─하면學生들의地圖가曜日마다彩色을곷인다. 客地에서道理없이다수굿하던집웅들이어물어물한다. 卽이聚落은바로여드름돋는季節이래서으쓱거리다잠꼬대우에더운물을붓기도한다. 渴─이渴때문에견듸지못하겠다.
太古의湖水바탕이든地積이짜다. 幕을버틴기둥이濕해들어온다. 구름이近境에오지않고娛樂없는空氣속에서가끔扁桃腺들을알는다. 貨幣의스캔달─발처럼생긴손이염치없이老婆의痛苦하는손을잡는다.
눈에띠우지안는暴君이潛入하얐다는所聞이있다. 아기들이번번이애총이되고되고한다. 어디로避해야저어른구두와어른구두가맞부딧는꼴을안볼수있스랴. 한창急한時刻이면家家戶戶들이한데어우러저서멀니砲聲과屍斑이제법은은하다.
여기있는것들은모도가그尨大한房을쓸어생긴답답한쓰레기다. 落雷심한그尨大한房안에는어디로선가窒息한비들기만한까마귀한마리가날어들어왔다. 그렇니까剛하던든들이疫馬잡듯픽픽씰어지면서房은금시爆發할만큼精潔하다. 反對로여기있는것들은통요사이의쓰레기다.
간다. 『孫子』도搭載한客車가房을避하나보다. 速記를펴놓은床几웋에알뜰한접시가있고접시우에삶은鷄卵한개─ᅋᅩ─크로터뜨린노란자위겨드랑에서난데없이孵化하는勳章型鳥類─푸드덕거리는바람에方眼紙가찌저지고氷原웋에座標잃은符牒떼가亂舞한다. 卷煙에피가묻고그날밤에遊廓도탔다. 繁植한고거즛天使들이하늘을가리고溫帶로건는다. 그렇나여기있는것들은뜨뜻해지면서한꺼번에들떠든다. 尨大한房은속으로골마서壁紙가가렵다. 쓰레기가막붙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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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일제 강점기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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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제헌 1회 폐회식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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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들여쓰기/s|1}}</noinclude>위시하여 헌법 법률안의 총 토의 일자는 97일에 달하여 총 회의 일수의 77%를 점하고 있음은 얼마나 본 국회가 입법부로서의 중대한 사명을 완수하기에 진력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둘째 국회에서 동의(同意)한 국제조약은 한미간 재정 급(及) 재산에 대한 최초 협정과 한미경제원조협정의 2건으로서 신생 대한민국의 경제 부흥과 국제적 활약에 중대한 계기를 이루었으며,{{들여쓰기/e}}
{{들여쓰기/s|1}}셋째로 국회의 중대한 사명의 하나인 국가원수인 대통령 선거를 위시한 부통령의 선거와 국무총리 대법원장 등 중요 국가공무원의 임명 승인과 국회 자체의 의장 부의장 선거 등 총 건수는 11건에 달하고 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넷째로 정부에 대하여 긴급 적절한 행정 시책의 실시를 요청한 건의안은 정부 내 친일파 숙청에 관한 건 등 10건이며, 국회의 결의로서 그 의사를 내외에 표명할 결의안은 북한 동포에게 고하는 결의안 등 15건이요, 일반 국민의 행정시책에 관한 청원을 채택하여 정부에 이송하고 그 적절한 실시를 요청한 청원은 아악부(雅樂部) 국영에 관한 건 등 9건에 달하고 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다음에 국회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 상황을 보면, 국회법에 정한 각 상임위원회는 현재 8위원회와 특별위원회로서 그 사명을 완수하고 자연폐지된 위원회가 헌법 급(及) 정부조직법 기초위원회 등 5개 위원회이며, 특별위원회로서 현재 치(置)하고 있는 위원회는 시국수습대책위원회와 후생위원회의 2개 위원회가 있읍니다. 그간 각 위원회의 회의 횟수는 법제사법위원회의 38회를 필두로 총수가 125회요, 처리 안건이 61건 중 본 회의 토의 안건이 41건, 본회의에 부의할 필요가 없다고 폐기 처리안이 7건이요, 심의 미료로서 차기 국회에 계속 심사하기로 본회의에서 결정된 안건이 법률안 3건, 결의안 7건, 건의안 1건, 청원 2건이올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끝으로 의원의 이동 상황을 잠깐 말씀드리면, 7월 27일 이승만 박사가 대통령에 취임됨으로써 1명이 궐원되었고, 그 후 10월 19일부로 정현모 외 4의원이 행정관 전출로 의원을 퇴직함에 따라 의원 수는 결국 198명 중 193명이던 것이 10월 31일 동대문갑구의 보궐선거 결과로 홍성하 의원이 당선되어서 현재 재적원 수는 194명입니다. 그러나 전기 4의원의 도지사 임명에 따른 보궐선거도 명년 1월 13일에 시행한다는 것이 정부공고로써 발표되었음으로 불원 198명이 차리라고 믿고 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상으로 간단하나마 금 특별회기 회의 경과를 보고해 드리는 바입니다.{{들여쓰기/e}}
바. 치사
'''◯대통령 이승만''' 대한민국 제1회 국회를 폐회하는 자리에 나는 여러분 국회의원과 의장께서 각각 직책을 다하신 것을 특히 치하합니다. 우리 민국이 점점 발전될수록 198 중에 참여하신 분들을 역사에 혁혁한 이름이 대대로 유전될 것입니다.
{{들여쓰기/s|1}}여러분의 합심합력으로 성립된 국회에서 수립한 정부가 비로서 우리나라 독립정부로 세계의 인정을 받게 된 것이 첫째는 선거가 세계에 자랑할 만치 잘 되었다는 것이요, 둘째로는 이 국회와 정부가 완전히 서서 모든 일을 차서(次序)로 진행하여 온 연고입니다. 그동안에 약간의 이의 의견이 있었으나 그것이 다 피차에 나라 일을 잘되게 하자는 것이였으며, 어떤 악의 악감으로 한것이 아니니 이것이 다 민주주의 발전의 체험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유엔의 결의와 세계 각국에서 우리를 동정하는 것을 보는 우리로서는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5·10선거가 난국 중에서 진행되어 어떤 의원들은 의복도 상당히 못 가지고 올라와서 거처와 숙식범절이 미흡한 중에서 많은 고생을 인내하며, 대사에 노력해 온 것을 조금도 도웁지 못하고 있었으나 마음으로는 평안히 지내지 못하였으며, 앞으로는 다소간 편의를 도우려 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경제력이 정돈되기 전에는 완전 해결책이 어려울 것이며, 이에 대하여는 당국들이 주야 노력하는 중임으로 점차 해결될 희망을 가지고 있으니 화폐문제가 속히 해결되어서 여러분의 곤란도 면하고 민생 도탄도 구제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오늘 폐원식을 행한 후에는 이다음에 소집은 국회는 제2회 개원이 될 것이니 앞으로 긴급히 토의될 만한 사항을 몇 가지 설명하고자 합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1은 남북통일 문제입니다. 유엔대표단이 3, 4주일 내로 도착될 것입니다. 이분들이 선언하고 오는 목적은 남북통일을 하루바삐 시키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엔과 협의해서 이북에 자유선거를 진행해서 100명 내외 되는 이북 의원들을 선출하여 국회의 비어놓은 자리를 보충하도록 할 것이니 이것이 우리 원하는 대로 순조로 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나 우리는 어데까지든지 일정한 계획으로 분투해 나가므로 모든 장해가 다 삭제되{{upe}}<noinclude>{{들여쓰기/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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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22대 419회 4차 국회본회의.pdf/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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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왼쪽 여백/s|1em}}(2024. 12. 13. 고용노동부장관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하여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와 참석하였다면 어떤 의사결정과 의견을 개진했는지에 대한 질문서에 대한 답변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비공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024. 12. 13. 부총리겸교육부장관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하여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와 참석하였다면 어떤 의사결정과 의견을 개진했는지에 대한 질문서에 대한 답변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부분공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024. 12. 13.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하여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와 참석하였다면 어떤 의사결정과 의견을 개진했는지에 대한 질문서에 대한 답변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부분공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024. 12. 1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하여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와 참석하였다면 어떤 의사결정과 의견을 개진했는지에 대한 질문서에 대한 답변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024. 12. 1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하여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와 참석하였다면 어떤 의사결정과 의견을 개진했는지에 대한 질문서에 대한 답변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부분공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024. 12. 13. 해양수산부장관 제출){{왼쪽 여백/e}}
{{오른쪽|(질문서와 함께 부록으로 보존함)}}
'''◯보고서 제출'''
{{왼쪽 여백/s|1em}}'''금융거래정보 제공현황 분석 보고'''(부분공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024. 12. 10. 금융위원회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12월 13일 정무위원회에 송부{{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관리계획'''(비공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024. 12. 10. 정부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12월 13일 국방위원회에 송부{{왼쪽 여백/e}}
'''◯제420회국회(임시회) 집회 요구'''
{| class="wikitable" style="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일시 || 2024년 12월 18일 오후 2시
|-
| 집회근거 || 헌법 제47조제1항
|-
| 이유 || 민생법안 현안 등
|-
| 요구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외 169인
|-
| 공고자 || 국회사무총장 김민기
|}
{{왼쪽 여백/s|1em}}(2024. 12. 13.){{왼쪽 여백/e}}
{{nop}}<noinclude>{{오른쪽|(다음 페이지에 계속)}}</noinclude>
nczbjhhvd87qcbvphzkf0mgpa9kdszx
페이지:국회회의록 7대 69회 3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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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더크게|제69회}}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국회회의록}}'''}} || {{더크게|{{자간|0.3em|제3호}}}}
|}
{{오른쪽|{{더크게|대한민국국회사무처}}}}
----
'''1969년4월8일(화)'''
----
{{들여쓰기/s|2}}'''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969년4월8일(화) 오전10시 개의'''{{들여쓰기/e}}
{{왼쪽 여백/s|1em}}1. 보고사항{{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 국무위원(문교 권오병) 해임 건의의 건{{왼쪽 여백/e}}
----
{{들여쓰기/s|2}}'''부의된 안건'''{{들여쓰기/e}}
{{목차용 점선|항목내용=1. 휴회에 관한 건|쪽내용=1}}
{{목차용 점선|항목내용=2. 국무위원(문교 권오병) 해임 건의의 건|쪽내용=1}}
----
{{오른쪽|(오전 10시12분 개의)}}
'''◯의장 이효상'''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읍니다.
{{들여쓰기/s|1}}보고사항이 있겠읍니다.{{들여쓰기/e}}
'''◯의사국장 권효섭''' 보고를 올리겠읍니다.
{{왼쪽 여백/s|2em}}(보고사항은 말미에 기재){{왼쪽 여백/e}}
----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25}}'''1. 휴회에 관한 건'''{{내어쓰기/e}}{{왼쪽 여백/e}}
{{오른쪽|(오전 10시15분)}}
'''◯의장 이효상''' 방금 보고 드린 휴회에 관한 결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여쓰기/s|1}}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 것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각 상임위원회에서 많이 활동을 하고 계신 줄 압니다마는 그러나 아직까지 정책질의에 그쳤고 안건심의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줄 압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 것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여러분 찬동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의 없읍니까?{{들여쓰기/e}}
{{왼쪽 여백/s|2em}}(「이의 없읍니다」 하는 이 많음){{왼쪽 여백/e}}
{{들여쓰기/s|1}}예 감사합니다. 가결된 것으로 하겠읍니다.{{들여쓰기/e}}
----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25}}'''2. 국무위원(문교 권오병) 해임 건의의 건'''{{내어쓰기/e}}{{왼쪽 여백/e}}
{{오른쪽|(오전 10시17분)}}
'''◯의장 이효상''' 의사일정 제2항 국무위원 문교부장관 권오병 해임 건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들여쓰기/s|1}}김영삼 의원께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김영삼 의원''' 오늘 우리 헌법 제59조 그리고 국회법 105조에 의거해서 국무위원 문교부장관 권오병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해임을 해야 될 이유가 많지만 본 의원은 간단하게 제안설명을 올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들여쓰기/s|1}}문교부장관이 취임한 이래 그가 걸어온 여러가지 길 가운데에 많은 실정이 들어났읍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젯점에 대해서만 지적하려고 합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첫째로 권 장관이 취임한 이래 특히 사학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교행정 면에 있어서 난맥상을 들어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특히 일부 대학에 있어서는 순전히 학생을 상대로 모리에 종사한 학교도 있거니와 특히 정원을 초과해 가지고 실제 대학을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학생들이 대학의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있는 현상에 놓여 있읍니다. 이것은 과연 수천 명의 학생들이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지 이 책임 역시 문교부장관에게 있는 것으로 압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뿐 아니라 요 얼마 전에 실시되었던 무시험제 중학교 입시의 무시험제에 있어서도 그가 부르짖기는 시설의 평준화 혹은 교원의 평준화를 하겠다고 우리 국민에게 약속했지만 실질적으로 사립학교에 있어서는 이것이 불가능한 것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특히 서울에 있어서 4군이라고 하는 넓은 지역을 정했기 때문에 심지어 어떤 학생은 아침에 학교까지 나가는 데 있어서 3시간 내지 3시간 반을 소요하고 세 차례나 버스를 바꾸어 타지 아니하{{upe}}<noinclude>{{들여쓰기/e}}
<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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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7대 69회 3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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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들여쓰기/s|1}}</noinclude>는 헌법 제59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었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오늘은 이로써 산회를 선포합니다.{{들여쓰기/e}}
{{오른쪽|(오전 10시53분 산회)}}
----
'''◯출석 의원 수(155인)'''
'''◯청원 제출'''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25}}'''1. 하천부지 점용허가 취소에 따른 피해보상에 관한 청원'''{{내어쓰기/e}}{{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4월 4일 경상남도 울산시 명촌동 692 박기주 외 18인으로부터 김대중 의원의 소개로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건설위원회에 회부{{왼쪽 여백/e}}
'''【보고사항】'''
'''◯의안'''
{{왼쪽 여백/s|1em}}'''△의안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25}}'''1. 관세법 중 개정법률안'''{{내어쓰기/e}}{{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4월 7일 이병옥 의원 외 11인 발의){{왼쪽 여백/e}}
{| align="center"
|-
| 발의자 || 이병옥
|-
| 찬성자 || 이만섭 || 이상무 || 김병순
|-
| || 이호범 || 전휴상 || 김용순
|-
| || 이상희 || 오준석 || 김용호
|-
| || 박종태 || 박두선
|}
{{왼쪽 여백/s|3em}}재정경제위원회에 회부{{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25}}'''2. 휴회에 관한 건'''{{내어쓰기/e}}{{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3월 8일 국회운영위원장 현오봉 의원 제출){{왼쪽 여백/e}}
{{왼쪽 여백/s|3em}}{{더더더크게|{{분주|3월 9일|3월 10일}}}} (2일간){{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25}}'''3. 국무위원 출석 요구의 건'''{{내어쓰기/e}}{{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4월 8일 양회수 의원 외 35인으로부터 농정 및 양곡(외곡)정책과 경제정책에 관한 질문을 하고자 헌법 제58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제기획원·재무·농림·상공 4부 장관의 출석을 요구){{왼쪽 여백/e}}
{| align="center"
|-
| 요구자 || 김대중 || 연주흠 || 김원만
|-
| || 성낙현 || 박재우 || 박한상
|-
| || 김현기 || 김은하 || 조흥만
|-
| || 정상구 || 조윤형 || 김응주
|-
| || 김정렬 || 우홍구 || 임갑수
|-
| || 윤제술 || 김수한 || 김형일
|-
| || 박영록 || 김상현 || 서범석
|-
| || 김옥선 || 송원영 || 조일환
|-
| || 류진산 || 고흥문 || 편용호
|-
| || 박순천 || 김영삼 || 李敏雨
|-
| || 박병배 || 정해영 || 장준하
|-
| || 김홍일 || 이기택
|}
'''◯통고'''
{{왼쪽 여백/s|1em}}'''△국무위원 출석 요구'''{{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4월 8일 의장으로부터 4월 11일 본회의에서 농정 및 양곡(외곡)정책과 경제정책에 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므로 경제기획원·재무·농림·상공 4장관을 헌법 제58조의 규정에 의하여 출석시켜 줄 것을 대통령에게 통지함{{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국무위원(문교 권오병) 해임 건의의 건'''{{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4월 8일 제69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헌법 제59조의 규정에 의하여 국무위원 권오병(문교부장관)의 해임을 건의하기로 의결하였으므로 이를 대통령에게 통지함{{왼쪽 여백/e}}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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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7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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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더크게|{{자간|0.3em|제35회}}}}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국회임시회의속기록}}'''}} || {{더크게|{{자간|0.3em|제7호}}}}
|}
{{오른쪽|{{더크게|{{자간|0.3em|국회사무처}}}}}}
----
'''단기4293년4월22일(금) 상오10시'''
----
{{왼쪽 여백|3em|'''의사일정(제7차 회의)'''}}
{{왼쪽 여백/s|1em}}1. 제6차 회의록 통과{{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 보고사항{{왼쪽 여백/e}}
----
{{왼쪽 여백|3em|'''토의된 안건'''}}
{{목차용 점선||1.{{여백|1em}}의원세비 갹출에 관한 건 및 국회시국대책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2}}
{{목차용 점선||2.{{여백|1em}}의원신상에 관한 보고|4}}
{{목차용 점선||3.{{여백|1em}}계엄령 선포에 관한 이유설명|5}}
{{목차용 점선||4.{{여백|1em}}휴회에 관한 건|8}}
----
{{오른쪽|(상오 10시15분 개의)}}
'''◯부의장 임철호''' 이로부터 제7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장으로서…… 대리 보는 사람으로서 금차 국회 재개를 소집한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우리 국회가 개원 중에 25일까지 휴회를 결정했던 그 사이에 전국에 슬픈 현상이 벌어져 국민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이 사태를 하루빨리 수습하는 것을 열망을 하고 여기에 여야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 시국을 일각이라도 빨리 수습하도록 완전 합의를 보아서 오늘 본회의를 열게 된 경위입니다.
여기에 이번 회의를 통해서 이 슬픈 사태를 가장 국가 민족을 위해서 지혜스럽고 우리 민주발전을 위해서 전심전력을 해서 국민 앞에 마음 든든히 민주대한 재건을 북돋도록 우리 국회에서 노력해야 할 걸로 알고 이번 회의를 소집 재개한 바입니다. 간단히 이번 회의 재개한 데에 대한 이유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전 회의록을 낭독해 주세요.
{{왼쪽 여백|2em|(의사과장 제6차 회의록 낭독)}}
회의록에 착오나 누락이 없읍니까?
없으면 통과합니다.
보고사항 해 주세요.
'''◯의사국장 이호진'''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4월 19일 자로 정부로부터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한 통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19일}}
{{오른쪽|대통령 이승만}}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
{{c|비상계엄선포 통고의 건}}
{{들여쓰기/s|1}}단기 4293년 4월 19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다음과 같이 계엄을 선포하였아옵기 이에 통고하나이다.{{들여쓰기/e}}
{{가운데|기}}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3.75}}1. 이유, 계엄법 제4조에 의하여 교란된 질서를 회복하고 공공의 안녕을 유지하기 위함.{{내어쓰기/e}}{{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3.75}}2. 종류, 비상계엄{{내어쓰기/e}}{{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3.75}}3. 시행일시, 단기 4293년 4월 19일 하오 5시{{내어쓰기/e}}{{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3.75}}4. 지역, 서울특별시, 경상남도 부산시, 경상북도 대구시, 전라남도 광주시, 충청남도 대전시{{내어쓰기/e}}{{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3.75}}5. 계엄사령관, 육군중장 송요찬{{내어쓰기/e}}{{왼쪽 여백/e}}
----
4월 22일 자로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성주 의원으로부터 4․19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자유당 10인, 민주당 8인, 무소속 2인으로서 합계 20인으로서 국회시국대책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2일}}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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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7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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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오른쪽|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주}}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국회시국대책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
{{들여쓰기/s|1}}표기 건에 관하여 4․19 사태를 수습하기 위하여 좌기 비율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의결되었압기 자에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가운데|기}}
{|
|-
|자유당
|10인
|-
|민주당
|8인
|-
|무소속
|2인
|-
|계
|20인
|}
----
역시 동 위원회에서 이번 사태 중 희생자에 대해서 조위금으로 의원 세비 중 2할을 갹출 전달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2일}}
{{오른쪽|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주}}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의원세비 갹출에 관한 건}}
{{들여쓰기/s|1}}표기 건에 관하여 4․19 사태 중 희생자에 대하여 조위금으로 의원 세비 중 2할 갹출 전달키로 결의되었압기 자이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
보고는 이상입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임철호''' 운영위원장의 보고사항이 하나 있읍니다. 그것이 끝나시거든……
운영위원장 이성주 의원을 소개합니다.
----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의원세비 갹출에 관한 건 및 국회시국대책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내어쓰기/e}}{{왼쪽 여백/e}}
{{오른쪽|(상오 10시26분)}}
'''◯운영위원장 이성주''' 이번 4․19 사태에 대해서 이것을 빨리 수습을 해야 되겠다는 말씀은 아까 의장께서 하셨고 이로 말미암아서 오늘 아침에 운영위원회가 열렸읍니다. 해서 운영위원회에서 작정된 결과를 보고를 드릴까 합니다.
이번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또 그 대책을 실시하도록 건의하기 위해서나 또 그 현재 선포되고 있는 계엄령에 대해서 법적인 심의를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논의되었읍니다. 그래서 국회 안에다 명칭을 국회시국대책위원회라고 하는 특별위원회를 두어서 이 특별위원회로 하여금 지금 말씀드린 사태수습 대책수립이라든지 또 계엄선포에 대한 법적 심의를 해서, 이 계엄사태에 대한 법적 심의는 오는 월요일 날까지 심의를 종료해 가지고 이 본회의에 보고를 하도록 이렇게 합의가 되었읍니다.
그래서 그 인원수에 대해서 특별위원회의 인원수는 20인으로 하고 또 그 구성의 비율은 자유당에 10명, 민주당에 8명, 무소속에 2명 이렇게 합 20명으로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이렇게 합의를 보았읍니다. 그리고 운영위원회에서 윤재근 의원의 제의로써 이번에 이 4․19 사태 당시에 선량한 학생들이 희생을 당한 그 영(靈)에 대해서 국회로써 2분간 묵도를 오늘 본회의에서 하자 하는 제의가 되어서 이것이 채택이 되었읍니다.
또 류순식 운영위원으로부터 국회도 의원들의 세비에서 2할씩 갹출을 해서 이 사태로 말미암아서 부상 내지 사망한 사람들에 대한 위문을 하도록 하자 하는 것이 제의가 되어 가지고 이것 역시 채택이 되었읍니다. 해서 지금 이상 보고를 드려서 여러분의 찬동이 있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부의장 임철호''' 운영위원장의 보고가 두 사항이 되어 있읍니다. 그중 이번 사태에 선량한 학생 시민이 희생된 데 대해서 정중히 조의를 표하자 해서 세비 2할 또 묵념…… 2분간 묵념을 드리기로 결정을 보았읍니다.
여러분들이 이의 없으시면 사회자로서……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그러면 2분간의 묵념을 먼저 올리겠읍니다. 기립해 주세요.
{{왼쪽 여백|2em|(일동 묵념)}}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세비 2할 공제해서 조위금으로 보낸다는 데 이의 없으세요?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그러면 통과시킵니다.
특별국회시국대책위원회를 20인으로 구성하고 비율은 자유당 10명, 민주당 8명, 무소속에 2명……
이 특별위원회 구성하는 데 이의 없으세요? 이의 없으시면 통과시킵니다.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이의 계세요? 유옥우 의원 여야가 합의해서 여기에 대해서…… 붙일 것이 있어요? 성격에 대해서입니까? 운영위원장이 그 성격조사 심의범위에 대해서 다 말씀했읍니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mr37c9qgxqqwlxf772jm9epqsvkia9a
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7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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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다.
이 저 이철승 의원께서 특별위원회 성격에 대해서 걱정을 해서 지금 올라오셨는데요.
운영위원회에서도 그렇게 여야 합의 볼 때에 이철승 의원 걱정하는 대로 그대로 결정이 되었읍니다.
무엇이냐 하면 이 정부로부터 통고된 계엄선포에 대한 안건심의는 법제사법위원회로 하여금 별도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 하고 또 특별위원회는 구급 여러 가지 비상계엄하에 행정부에서 하는 사태에 대해서 자세한 대책을 결정해서 정부로 하여금 실천케 하자는 그런 광범한 대책위원회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철승 의원이 지금 걱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밝히고 여러분께 가부를 묻겠읍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20명에 대해서……
{{왼쪽 여백|2em|(「좋습니다」 하는 이 있음)}}
그러면 통과합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장택상 의원께서 긴급발언이 계시고 또 최창섭 의원이 일신상 보고발언이 있읍니다. 이 두 건만 처리하고 국방장관이 와서 설명하는 것을 말씀 듣겠읍니다. 신상보고를 먼저 얘기해 주세요.
최창섭 의원을 소개합니다.
----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의원신상에 관한 보고―'''{{내어쓰기/e}}{{왼쪽 여백/e}}
{{오른쪽|(상오 10시40분)}}
'''◯최창섭 의원''' 귀중한 이 시간에 등장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부덕한 저를 위해서 먼저 전번에 석방결의까지 해 준 데 대해서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저희 실정을 말씀을 생략하겠읍니다마는 이번 사건에 있어서는 저는 전연히 관계없는 사건이고 그러므로 앞으로 사필귀정으로 이 사건은 판단이 나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상 정도로 말씀드리고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부의장 임철호''' 장택상 의원이 긴급발언을 요청했는데 대단히 죄송했읍니다.
'''◯장택상 의원''' (의석에서) 다 식었으니 나 안 하겠어요.
'''◯부의장 임철호''' 보통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보고드리고……
'''◯장택상 의원''' (의석에서) 운영위원회 결의도 원의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에요.
그것을 의장이 아셔야 해요. 운영위원회에서 결의 보아도 원의에 결정이 되어야 되는 것이에요. 먼저 긴급발언 요청했는데 딴 사람 다 시켰으니 지금 할 필요 없다 그것입니다.
'''◯부의장 임철호''' 죄송했읍니다.
국방장관 계엄사태 선포에 대한 경위를 말씀해 주세요.
'''◯장택상 의원''' (의석에서) 긴급발언 주시오.
'''◯부의장 임철호''' 국방장관 가만히 계시요. 긴급발언 하신답니다. 장택상 의원을 소개합니다.
'''◯장택상 의원''' 아까 의장께 긴급발언을 운영위원장 말씀하기 전에 신청을 해 놓았는데 아마 의장께서 기억력이 아마 좋지 못하신지 맨 끝으로 돌려서 긴급발언이라는 것보다도 이것은 성격상 달라져서 말씀할 필요는 없읍니다마는 다른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겹쳐서 올리기 위해서 올라왔읍니다.
아까 의장이 운영위원장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세비 2할을 걷어서 사망자에게만 준다 이렇게 말씀했는데 본 의원의 생각에는 사망자와 또한 이번에 중경상을 당한 육칠백 명의 청년 학생에게 같이 논아서 주는 것이 옳다는 이런 생각이였뎃고요.
또 하나는 묵념을 올리는 이상 우리가 원의로 이번에 살인 방화 기타 국가재산을 파괴한 자를 제외한 사람에게는 그 사망에 대해서 원의로서 조의를 표한다는 그 결의를 하는 것이 좋지 않는가 이런 생각으로서 긴급발언을 신청했는데 벌써 이것은 결정된 까닭에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나 2할의…… 세비 2할은 사망자에게뿐 아니라 중경상자에게도 역시 보조해 주는 것이 옳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있읍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다시 생각해 보셔서 그것이 좋을 것 같으면 또 원의로 다시 채택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 여백|2em|(「좋습니다」 하는 이 있음)}}
그리고 하나 긴급한 말씀을 올리고 싶어 하는 것은 이번 정부에서 계엄령……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는데 이것은 불법입니다. 이승만 정부가 행정능력으로써 이 사태를 수습 못 하고 결국 탱크부대와 1개 사단의 병력을 수도에다가 투입을 시켜 가지고 국민을 총칼로 억압하겠다는 이 의도가 역시 아주 괴상망칙한…… 이것은 정치도의상 용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고 그 비상계엄령이라는, 여러분 다 아시지만 제4조에 보면 전시상{{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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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태라든지 적의 포위를 당했을 때에 선포하는 것인데 그래 평화적으로 대학생 중고등학생이 시위하는 것이 우리가 적에게 포위당했다고 해석해야 옳을까? 이것 얘기가 안 되는 얘기예요. 이것도 역시 이승만 정부의 횡포에 지나지 못하는 거야.
그러면 어째 소위 계엄사령관이라는 자가 국회에서 이것을 불법으로, 다대수 의원들이 불법으로 생각하고 있는 이 차제에 아직 이것을 국회에서 받아들이기도 전에 보도관제를 해 가지고 외신까지 들어오는 것을 언론계에다가 억압을 주어 가지고 이것을 전부 신문에다가 판을 뒤집어서 한다는 것은 이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니까 우리가 이것을 법적으로 심의하기 전에 긴급수단으로 국방위원장에게 위촉해서 즉시 이 시간이라도 국방장관이나 또는 계엄사령관의 이따위 불법행동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이것을 제재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이것을 우리가 급속한 시간에 논의해 가지고 이것을 처리해 주는 것이 언론자유를 보장하는 데 큰 우리의 수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니까 이것은 여러분이 생각하셔서 긴급수단으로 국방위원장에게 위촉해 가지고 즉시 이 언론관제하는 것을 해제하도록 이런 수단을 취하는 것이 옳을 것 같아서 역시 의견으로 말씀해 올립니다.
'''◯부의장 임철호''' 지금 장택상 의원께서 말씀하신 모든 부면의 걱정은 여야가 다 했었읍니다.
어제 오늘아침 전부 무소속 의원까지 포함해서 지금 하신 말씀 다 걱정을 하고 그러한 사태에 대한 처리로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했던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고 이 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장택상 의원이나 야당 의원이나 여당 의원들이 걱정하는 것을 한 시각이 바삐 실행하게 될 것으로 알고 밝혀 두고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또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결정한 별도로 여야 의원들이 개인적 견지에서 이 사태수습을 빨리 하고 위원회를 구성하시자는 조일환 의원 외 여야 20여 인으로 이 긴급동의안이 나왔읍니다.
이것은 지금 구성한 특별위원회로 넘겨서 곧 처리하도록 넘기겠읍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왼쪽 여백|2em|(「내용이 뭐예요? 내용이……」 하는 이 있음)}}
주문을 말씀드리겠읍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단기 4293년 4월 19일 하오 5시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실시한 비상계엄은 본 결의안 통과 즉일로 해제할 것을 요구한다’는 이러한 결의안입니다. 여야가 이렇게 걱정해서 따로 또 나왔던 것입니다.
이것 특별위원회에 넘기겠읍니다.
다음 국방부장관 선포한 경과를 말씀해 주세요.
한 가지 의원께 말씀드리겠읍니다.
오늘 운영위원회나 여야가 다 걱정해서 이 사태에 대한 국방장관의 설명을 듣고 이것 여러분이 노하실 것 같습니다마는 오늘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이 사태를 거기서 심의하도록 넘기고 오늘은 그대로 여기서 왈가왈부는 안 하기로 했으니 양해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설명해 주세요.
국방부장관 김정렬 씨를 소개합니다.
----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계엄령 선포에 관한 이유설명―'''{{내어쓰기/e}}{{왼쪽 여백/e}}
{{오른쪽|(상오 10시50분)}}
'''◯국방부장관 김정렬''' 금반 생각지도 않은 불상사가 일어나서 많은 사상자를 내고 또 계엄령까지 선포하게 된 데 대해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읍니다. 죄송하기 짝이 없읍니다. 말씀대로 이 경위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3월 15일에 마산시에서 일어난 데모사건에 이어서 제2마산데모사건이 발발되고 민심이 극단으로 동요되고 특히 학생층의 동요를 우려하던 중에 4월 18일 날 고려대학생 대학교의 학생들의 데모사건으로 서울시민, 특히 학생층의 동향이 주목되어 왔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4월 19일 오전 9시경에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생을 위시한 학생데모대가 서울을 시위하기 시작하자 시내 각 대학의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이 각처에서 이에 호응 합세해서 그 인원은 수만을 헤아리게 됐던 것입니다.
이 데모대가 진행 중에 어느 듯 불량배들이 빙상가상(氷上加霜)해 가지고 각양각색의 구호…… 노래를 불러서 12시경에는 대법원을 포위하고 중앙청에 이르러서는 투석을 하고 각 경찰서 및 파출소를 습격해서 경찰관에게 폭행을 하여 기물을 파괴하는 등 지나친 난동을 저지르게 되었읍니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 소방관 그 사람들에게 철물이나 곤봉 돌 석괴 등으로써 대항해서 해무{{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01cy19d5k8sqtfo5s22hx0u57vp1t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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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청 앞을 돌파해 가지고 경무대로 향하던 데모대는 심지어는 중앙청의 국기게양대에서 우리나라의 태극기를 갖다가 내려놓고 이러한 것으로 점차 폭력화해 가지고 정부의 치안당국능력은 거의 무력화해서 군 병력을 동원하지 아니하고는 도저히 공동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곤란한 상태에 이르러서 부득이 정부는 그날 13시 경비계엄을 갖다가 선포하지 않을 수가 없었읍니다.
그런데 이 데모대는 학생들이 도저히 감행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각종의 폭력이나 불법행위를 갖다가 자행하여 2시경에는 광화문 통의동 파출소를 위시해서 시내 각 파출소를 강제로 점령하고 경찰관을 일부 살해하고 기물을 파괴하고 서류를 소각하여 파출소에다가 방화를 해서…… 하고 있는 중 서울신문사, 반공회관, 자유당본부 건물을 방화 또는 파괴하고 내무부 등 각 관청 관서를 포위하고 당주동 경찰무기고를 습격하여 초소에 방화를 감행하고 무기를 탈취하려 하였고 서울 제2방송국을 습격하는 등의 중대사태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왼쪽 여백|2em|(「경찰이 먼저 발포하게 된 것을 얘기해야 될 것이 아니에요」 하는 있음)}}
사태가 이에 이르고 이 폭도화한 데모대에 가담하는 학생 이외에도 그 수가 헤아릴 수 없는 인원이 되어서 점차 혹 폭력화하였고 격화한 군중심리는 일부 불량배……
{{왼쪽 여백|2em|(「보고는 자세히 해야 할 것이 아니에요」 하는 이 있음)}}
간단히 보고드릴 수밖에 없읍니다.
그래서 우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일부 불량배 폭력배의 선동과 폭력행위에 이르고 마침내는 이 군중소요가 불법적인 폭력집단화가 되었으므로 정부는 조속히 이 사태를……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부의장 임철호''' 말씀 듣고 하세요.
말씀 듣고 하세요. 내려가세요.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이필호 의원! 말씀 듣고 하세요.
'''◯이필호 의원''' (단상에서) 경찰관이 먼저 발포했다 말이에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 그게 장관이야. 경찰관이 학생을 쏘았다 말이야.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부의장 임철호''' 자 의원 여러분! 의원 여러분 질서 있게……
가만히 있어요. 국방장관! 국방장관! 가만히 계세요. 좀 비키세요.
자 의원 여러분! 의원 여러분! 질서 있게 합시다. 얘기 듣고 하세요.
{{왼쪽 여백|2em|(「사실대로 보고하라 말이야. 사실대로 보고해야 될 것이 아니에요?」 하는 이 있음)}}
얘기 듣고 하세요.
'''◯김훈 의원''' (의석에서) 의석에는 허수아비가 앉아 있어……
'''◯부의장 임철호''' 비판은 나중에 하세요.
{{왼쪽 여백|2em|(「보고 다시 해요, 다시 해」 하는 이 있음)}}
'''◯장택상 의원''' (의석에서) 의장! 여보 국방부장관! 의장!
국방부장관은 말이야 학생 죽은 거는 왜 발표 안 하고…… 가만히 계세요. 국방부장관은 학생 죽은 건 왜 발표 안 하고 경찰관 죽은 것만 발표하느냐 그거야. 그건 잘못이야. 국방장관이……
'''◯부의장 임철호''' 네. 학생 죽은 것 다 발표하겠는데 이제 장차 들어보세요.
발표하는가 안 하는가 들어보세요.
'''◯장택상 의원''' (의석에서) 국방장관이 잘못이야. 경찰관이 발포해 가지고 학생 죽은 것도 말하고 경찰관 죽은 것도 말해야지 왜 경찰관 죽은 것만 먼저 말하고 학생 죽은 건 말 안 하느냐 이 말이야.
'''◯부의장 임철호''' 조용하세요.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조용히 해 주세요.
얘기하는 것 듣고서 있다가 하세요.
앉으세요. 김훈 의원 앉으세요.
'''◯국방부장관 김정렬''' 저는 현재 왜 계엄령을 선포하게 되었느냐 이 경위를 말해 달라는 것만을 이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거진 끝나게 되었읍니다. 좀 여러분…… 존경하는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시방 말씀드리는 것은……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부의장 임철호''' 저 냉정하게 좀 참고서 질서 있게 의사를 진행하세요. 지금 국방장관이 4․19 사태에 대한 계엄발동에 대한 사유 경과를 보고해 드리는 과정에서 말씀을 들으신 절구절구에 있어서 일방적인 면이 많아 전체적인 면을 왜 말을 하지 않느냐 하는 데에서 여러 의원들께서 흥분을 하셨읍니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0m1927iuczfd11a04y7afqo8gyu3c3v
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8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1
250
9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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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288
2026-10-21T04:01:3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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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n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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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더크게|{{자간|0.3em|제35회}}}}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국회임시회의속기록}}'''}} || {{더크게|{{자간|0.3em|제8호}}}}
|}
{{오른쪽|{{더크게|{{자간|0.3em|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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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293년4월25일(월) 상오10시'''
----
{{왼쪽 여백|3em|'''의사일정(제8차 회의)'''}}
{{왼쪽 여백/s|1em}}1. 제7차 회의록 통과{{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 보고사항{{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3. 비상계엄 해제요구에 관한 결의안{{왼쪽 여백/e}}
----
{{왼쪽 여백|3em|'''토의된 안건'''}}
{{목차용 점선||{{여백|1em}}1. 부통령(장면) 사임서 처리의 건|3}}
{{목차용 점선||{{여백|1em}}2. 의원신상에 관한 보고|4}}
{{목차용 점선||{{여백|1em}}3. 계엄지구에 의원 파견에 관한 건|5}}
{{목차용 점선||{{여백|1em}}4. 의원신상에 관한 보고|5}}
{{목차용 점선||{{여백|1em}}5. 비상계엄 해제요구에 관한 결의안|8}}
----
{{오른쪽|(상오 10시25분 개의)}}
'''◯부의장 이재학''' 이제로부터 제8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회의록을 낭독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의사과장 제8차 회의록 낭독)}}
회의록에 착오나 누락이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있음)}}
없으면 접수합니다.
다음에 보고사항……
'''◯의사국장 이호진'''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4월 23일 자로 장면 부통령으로부터 사임서가 제출되었읍니다.
이 사임서 전문을 속기록에 게재하겠읍니다.
----
{{c|부통령 사임서}}
{{들여쓰기/s|1}}1. 본인은 오늘로써 부통령직을 사퇴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3․15 불법선거로 인하여 삼천만 동포의 울분은 드디어 절정에 달하고 마침내 민족의 정화인 청년 남녀들이 불법과 불의에 항쟁하다가 총탄에 쓰러져 그 고귀한 피가 이 강산을 물들이게 됨을 볼 때에 하루라도 그 자리에 머무를 수 없는 비통한 심경에 다다른 것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동시에 본인의 사퇴로써 권력에 도취하여 압제와 폭정을 계속하는 이승만 정부에게 경종을 울리고 나가서 자유 민주의 정신을 이 땅에 소생시켜 국가위기를 극복하는 데 일조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2. 본인이 국민 여러분의 지지로써 부통령에 당선된 이래 헌법이 본인에게 부여한 직책을 수행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를 수행할 기관들은 이승만 정부의 고의적 방해로 인하여 그 구성조차 보지 못하였으며 그 외에도 독재화하여 가는 정치, 파탄되어 가는 국민경제, 혼란일로의 사회상 고립되어 가는 외교 등을 시정하기 위하여 기회 있을 때마다 행정부에 대한 충고를 하였고 이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함도 수차이었으나 그때마다 거부당하였으며 부득이 서면으로 한 본인의 진언도 아무런 반향을 보지 못하였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금년의 선거를 앞두고 이 박사의 4선을 실현하기 위하여 자유당과 정부는 재작년 12월에 신성한 국회의사당에서 야당 의원을 폭력으로 축출 감금한 후 국가보안법과 지방자치법을 개악하였으며 언론기관과 야당 활동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고 평화적 집회 및 시위의 자유에 대한 불법제한을 더욱 강화하는 등으로 부정선거의 복선을 갖추었고 헌법정신에 배치되는 3월 조기선거 유령유권자 조작, 입후보등록의 폭력방해, 관권 총동원에 의한 유권자 협박, 야당 인사의 살상, 투표권 강탈, 부정무데기표 투입, 3인조 공개투표, 야당 참관인에 대한 각종 방해, 부정개표 등으로{{들여쓰기/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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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8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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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3․15 정부통령선거에서 97(퍼센트) 투표율과 90(퍼센트) 내외의 여당 투표를 조작 발표함에 이르러서는 정권욕의 불법수단이 극한에 달하여 민주선거제도는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들여쓰기/s|1}}3. 이러한 부정살인선거에 대하여 국민의 분한은 가슴에 사모쳤고 진리와 정의에 민감한 청소년 학도들의 시위운동은 전국 각지를 휩쓸리게 되었다. 집권자의 사병화한 경찰은 평화적 시위학도들에게 총탄을 퍼부었으며 그도 부족하여 잔학한 보복살상과 고문을 무수히 감행하여 국민을 격앙케 하였고 또다시 총탄을 퍼붓는 등 무단정책을 사용한 결과 드디어 법적 요건에 어긋나는 비상계엄령까지 선포하는 수치스러운 사태에 이르렀다. 이러한 중대위기에 즈음하여 이 대통령은 3․15 선거의 불법과 무효를 솔직히 시인하고 또 12년간 누적된 비정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물러서야 할 것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4. 본인은 비록 부통령의 직을 떠난다 할지라도 민주투쟁전열에서 국민들과 더불어 최후승리의 날까지 분투할 것을 맹서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번의 전국학도총궐기운동은 우리 역사상의 새로운 시기를 획하는 것으로써 3․1 독립운동에 비견할 만한 금자탑이며 이제로 우리 민족정기와 자유기백은 온갖 압제세력을 물리치고 광명의 천지를 개척하여 조국의 민주건설과 반공통일을 완수하게 될 것으로 믿는 바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끝으로 민주수호를 위하여 생명을 바친 ‘민족의 꽃’들에 대하여 명복을 빌며 명예의 부상자 여러분의 쾌유를 기원한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3일}}
{{오른쪽|부통령 장면}}
민의원의장 귀하
----
4월 23일 자로 자유당 원내총무 정문흠 의원과 민주당 원내총무 김의택 의원 그리고 무소속으로부터 국회시국대책위원회 위원 선임보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3일}}
{{오른쪽|자유당의원총회 원내총무 정문흠}}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국회시국대책위원 선출보고에 관한 건}}
{{들여쓰기/s|1}}수제의 건 거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시국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되었던바 본당에서는 좌기와 여히 선출하였사옵기 통고하나이다.{{들여쓰기/e}}
{{가운데|기}}
{|
|-
|유봉순 ||하태환 ||류순식 ||김상도 ||구흥남
|-
|서임수 ||나판수 ||이재현 ||정명섭 ||손영수
|}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2일}}
{{오른쪽|민주당의원총회 총무 김의택}}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국회시국대책위원회 구성원 보고의 건}}
{{들여쓰기/s|1}}본 교섭단체로서 선임한 수제 구성원 좌기와 여하옵기 자에 보고함.{{들여쓰기/e}}
{{가운데|기}}
{|
|-
|류진산 ||이철승 ||李敏雨 ||엄상섭 ||진형하
|-
|김학준 ||윤제술 ||이태용 || ||
|}
----
{{c|무소속}}
{{c|국회시국대책위원}}
{{c|장택상 이재형}}
----
4월 24일 자로 국회시국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동 위원회에서 위원장을 호선한 결과 이재형 의원이 위원장에 선임되었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4일}}
{{오른쪽|국회시국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형}}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
{{c|위원장 선정보고에 관한 건}}
{{들여쓰기/s|1}}수제의 건에 관하여 4월 22일 제35회 국회 제7차 본회의 결의에 의하여 구성된 본 위원회 위원장을 호선한 결과 이재형 의원이 선정되었아옵기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
동 일자로 시국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재형 의원으로부터 계엄지구에 의원 파견에 관한 건이 제출되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4일}}
{{오른쪽|국회시국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형}}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
{{c|계엄지구에 의원 파견에 관한 건}}
{{들여쓰기/s|1}}제기 건에 관하여 계엄지구의 동태조사와 사후수습을 위하여 좌기와 여히 의원을 파견하기로 본 위원회에서 결의하였사옵기 자에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가운데|기}}<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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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3․15 정부통령선거에서 97(퍼센트) 투표율과 90(퍼센트) 내외의 여당 투표를 조작 발표함에 이르러서는 정권욕의 불법수단이 극한에 달하여 민주선거제도는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들여쓰기/s|1}}3. 이러한 부정살인선거에 대하여 국민의 분한은 가슴에 사모쳤고 진리와 정의에 민감한 청소년 학도들의 시위운동은 전국 각지를 휩쓸리게 되었다. 집권자의 사병화한 경찰은 평화적 시위학도들에게 총탄을 퍼부었으며 그도 부족하여 잔학한 보복살상과 고문을 무수히 감행하여 국민을 격앙케 하였고 또다시 총탄을 퍼붓는 등 무단정책을 사용한 결과 드디어 법적 요건에 어긋나는 비상계엄령까지 선포하는 수치스러운 사태에 이르렀다. 이러한 중대위기에 즈음하여 이 대통령은 3․15 선거의 불법과 무효를 솔직히 시인하고 또 12년간 누적된 비정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물러서야 할 것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4. 본인은 비록 부통령의 직을 떠난다 할지라도 민주투쟁전열에서 국민들과 더불어 최후승리의 날까지 분투할 것을 맹서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번의 전국학도총궐기운동은 우리 역사상의 새로운 시기를 획하는 것으로써 3․1 독립운동에 비견할 만한 금자탑이며 이제로 우리 민족정기와 자유기백은 온갖 압제세력을 물리치고 광명의 천지를 개척하여 조국의 민주건설과 반공통일을 완수하게 될 것으로 믿는 바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끝으로 민주수호를 위하여 생명을 바친 ‘민족의 꽃’들에 대하여 명복을 빌며 명예의 부상자 여러분의 쾌유를 기원한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3일}}
{{오른쪽|부통령 장면}}
민의원의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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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자로 자유당 원내총무 정문흠 의원과 민주당 원내총무 김의택 의원 그리고 무소속으로부터 국회시국대책위원회 위원 선임보고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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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3일}}
{{오른쪽|자유당의원총회 원내총무 정문흠}}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국회시국대책위원 선출보고에 관한 건}}
{{들여쓰기/s|1}}수제의 건 거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시국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되었던바 본당에서는 좌기와 여히 선출하였사옵기 통고하나이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
{|
|-
|유봉순 ||하태환 ||류순식 ||김상도 ||구흥남
|-
|서임수 ||나판수 ||이재현 ||정명섭 ||손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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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2일}}
{{오른쪽|민주당의원총회 총무 김의택}}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국회시국대책위원회 구성원 보고의 건}}
{{들여쓰기/s|1}}본 교섭단체로서 선임한 수제 구성원 좌기와 여하옵기 자에 보고함.{{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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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산 ||이철승 ||李敏雨 ||엄상섭 ||진형하
|-
|김학준 ||윤제술 ||이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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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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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장택상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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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자로 국회시국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동 위원회에서 위원장을 호선한 결과 이재형 의원이 위원장에 선임되었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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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수제의 건에 관하여 4월 22일 제35회 국회 제7차 본회의 결의에 의하여 구성된 본 위원회 위원장을 호선한 결과 이재형 의원이 선정되었아옵기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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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일자로 시국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재형 의원으로부터 계엄지구에 의원 파견에 관한 건이 제출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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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제기 건에 관하여 계엄지구의 동태조사와 사후수습을 위하여 좌기와 여히 의원을 파견하기로 본 위원회에서 결의하였사옵기 자에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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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들여쓰기/s|1}}1. 파견지구, 대전, 대구, 부산, 광주{{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파견인원, 대전, 대구. 광주는 5인으로 하고 부산지구는 7인으로 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조사단 편성, 매지에 국방 사보위원회 소속 의원을 각 1인 이상씩 포함하되 잔여 인원을 가급적 해당지구 출신의원으로서 편성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조사기간,{{들여쓰기/e}}
{{들여쓰기/s|1}}자 단기 4293년 4월 26일{{들여쓰기/e}}
{{들여쓰기/s|1}}지 단기 4293년 4월 30일 5일간{{들여쓰기/e}}
----
역시 시국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부터 22일 자로 조일환 의원 외 24인으로부터 제출된 비상계엄 해제요구에 관한 결의안을 심사한 결과 무수정통과키로 의결하였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3일}}
{{오른쪽|국회시국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재형}}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
{{c|비상계엄 해제요구에 관한 결의안}}
{{c|심사보고에 관한 건}}
{{들여쓰기/s|1}}표제 건에 관하여 단기 4293년 4월 22일 자로 회부된 조일환 의원 외 24인으로부터 제출된 표제 결의안을 심사한 결과 원안대로 무수정결의 통과하였아옵기 자에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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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부통령(장면) 사임서 처리의 건―'''{{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0시31분)}}
'''◯부의장 이재학''' 장 부통령 사임서 처리에 관해서 잠간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이 직접선거로 선출된 정부통령의 사임서를 국회에서 처리한 전례가 없읍니다. 그전에 간접선거로 선출된 부통령 두 분은 국회에서 처리한 전례가 있읍니다. 그때는 국회에서 선거했기 때문에 국회에서 그 사임서를 접수한 것으로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직접선거로 선출이 되었읍니다. 그런데 이 선출에 있어서 당선을 결정하는 기관은 이 국회에서 했었읍니다. 즉 국회에서 각도에서 올라온 표수를 계산해서 여기서 의장이 선포했읍니다. 그러한 관계로 보아서 이 사임서 역시 국회에서 의장이 선포함으로서 효력을 발생한다는 해석을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2em|(「그냥 접수해요」 하는 이 있음)}}
이것이 결국 전례가 되는 것이니까 처음으로 전례가 되는 것이니까 조금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내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는 것입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네, 조재천 의원 말씀하세요.
'''◯조재천 의원''' 지금 제출된 장면 부통령 사임서의 접수를 어떠한 법적 근거에 의해서 처리할 것이냐 하는 문제인데 그 결과는 본인이 명백한 사임의 의사표시를 한 것이니만치 그 사임의 의사 그대로 존중이 되어서 낙착이 될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지금 말씀이 계신 바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전례가 되는 것이니만치 일응 법적 근거란다든지 절차라는 것은 올바른 것은 밟아야 하겠다고 생각을 해서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직접선거제에 의한 부통령은 사임을 한 경우에 어느 기관이 그것을 수리하느냐 하는 데에 관해서는 명문으로는 아무런 규정이 없읍니다. 그러나 헌법 제53조에 의하면 이 부통령의 득표수를 계산해서 그 당선을 공포하는 것은 국회가 하기로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당선에 관해서 그러한 만큼 사임에 있어서도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는 것이 이 헌법 제53조의 정신으로 나오는 것이 하나 있읍니다.
또 그다음에는 부통령과 국회의원과는 물론 다르지만 그러나 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다 같이 선출공무원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그 본질을 같이하고 있는 바인데 이 국회의원의 사퇴에 관해서는 국회법 제77조에 명문이 있읍니다. 이 국회법 제77조에 의할 것 같으면 ‘국회는 의원의 사직을 허가한다. 그리고 이 사직서는 토론하지 아니하고 그 가부를 표결한다’ 이렇게 되었읍니다.
따라서 부통령과 국회의원과는 형식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선출공무원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동일하니만치 부통령의 사임에 관해서 명문이 없는 한에 있어서는 국회법 제77조를 유추해석으로 하는 수밖에 없고 그것이 또 타당한 법해석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헌법 제53조의 취지와 국회법 제77조의 유추해석에 의해서 이번 선출된 장 부통령의 사임서는 그 수리를 가결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또 즉각 가결되기를 바라는 것이올시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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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8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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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부의장 이재학''' 지금 수리에 있어서 가결한다는 말씀은 결국 국회에서 표결을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해석하는데 결국 이것은 우리가 정부통령 당선되어도 의장이 일방적으로 선언을 했읍니다. 국회에서 선포한 것이 아니니만치 의장이 선포함으로서 효과를 그냥 발생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2em|(「좋아요」 하는 이 있음)}}
네…… 네…… 그러면 장 부통령 사임서를 접수하는 동시에 장 부통령은 사임된 것을 선포합니다.
곽상훈 의원께서 일신상의 보고의 말씀이 계시겠읍니다. 곽상훈 의원 말씀하세요.
----
―'''의원신상에 관한 보고'''―
{{오른쪽|(상오 10시38분)}}
'''◯곽상훈 의원''' 지금 이 부의장이 곽상훈 의원 신상의 문제라고 말씀했읍니다. 그러나 물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신상문제도 되겠읍니다마는 그것보다도 나는 우리 국가장래에 있어서 이번 사태와 아울러서 자유당 여러분뿐만 아니라 국민의 대변자인 우리 국회의원 전체가 국민 앞에 할 바와 나아갈 길을 말씀드리고저 하는 것이올시다.
이 사람이 명색이 국회에서 4선 의원이고 또 국회의 부의장도 지냈으며 국회로 보아서도 나이도 먹었고 또는 종전의 지도원의 한 사람이라고 자인합니다.
아무리 자격이 없지만 이때를 당해서, 국가가 위기에 직면한 이때를 당해서 한 말씀 없을 수가 없읍니다. 우리 국회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여기에 있어 가지고……
첫째, 이번 사태에 있어서뿐만이 아니고 이 나라 건국하던 그 날로부터 오늘까지 현 행정부의 모든 가지 정치 면의 부정불법 또는 거듭거듭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 번번히 횟수마다 국민의 피를 보았읍니다. 이 누적된 정권욕에서 오늘의 인류사상에 별로 드물게 된 참상을 이루고 말았읍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첫째로 전 국민 앞에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둘째로는 그 대통령을 보좌하는 국무위원이 져야 할 것이고 또 나아가서는 우리들 국회의원이 국민 앞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는 전 국민에 대해서는 이 국회가 국민의 대변자요 국민의 모든 권리를 대행할 수 있는 우리들의 책임이 완수 못 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국민의 또 어린 우리 자제들의 수많은 피를 보았고 수천 명의 병신을 만들었읍니다. 이때에 있어서 우리들이 태연히 국회의원으로 그냥 앉아 있다면 이것은 우리들의 할 일이 아니올시다.
그러므로 먼저 이 악독한 정치로 말미암아서 오늘과 같은 결과를 빚어낸 행정부의 통솔자요 행정부의 책임자요 행정부의 중심인 현 대통령이 마땅히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물러나고 국민 앞에 사과를 해야 마땅한 것이올시다. 12년 동안 국민을 짓밟기를 함부로 짓밟았고 아무리 끌고 아무리 폭행하더라도 이 순하고 어진 국민들은 삼팔선이 막혀 있고 공산당이 충동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참고 또 참고 오늘까지 참아 나온 것이올시다.
그러나 급기야 오늘에 있어서는 공산당에 망하나 이와 같이 난폭한 정권에 짓밟혀 죽으나 마찬가지 결과가 올 것으로 우리가 상상할 때에 분연이 우리 젊은 학도들이 순수한 정견에서 순수한 감정에서 정의의 주먹을 높이 들고 이 나라 부패정치를 지양할려고 했다가 무참히도 피를 흘리고 많은 생명이 쓰러졌읍니다. 여기에 있어서 비록 잘못이 없다고 할지라도 이 나라의 대통령은 마땅히 이 사태에 대해서 국민 앞에 사과하고 그 자리를 물러나야 하는 것이올시다. 자유당이나 민주당 여러분, 거기에 무소속 여러분, 우리는 마땅히 이 국민의 대변자일진댄 이 대통령의 하야를 우리는 촉구해야 될 것이올시다.
그리고 또는 부정과 불법으로 이룬 이 3․15 선거는 물론 국내외적으로 무효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올시다.
여기에 있어서는 마땅히 재선거를 해서 국민의 울분을 푸는 동시에 국민의 고귀한 하나하나의 기본권리를 아무 구애 없이, 아무 압박 없이, 아무 장애 없이 완수하도록 다시 해서 이 국민의 참신한 울분을 우리가 풀어 주며 또는 고귀한 피의 대가를 우리가 제공해야 될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어려운 일을 누가 해야 하느냐 이것은 우리 국민의 대표인, 정치적 머슴살이하는 우리들이 마땅히 이 두 가지 국민의 철천지한을 우리가 풀어 주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또 의무인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우리 정부를 편달하고 감독하고 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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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4:07:4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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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6
봇: 국회회의록 서식 및 전사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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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부의장 이재학''' 지금 수리에 있어서 가결한다는 말씀은 결국 국회에서 표결을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해석하는데 결국 이것은 우리가 정부통령 당선되어도 의장이 일방적으로 선언을 했읍니다. 국회에서 선포한 것이 아니니만치 의장이 선포함으로서 효과를 그냥 발생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
{{왼쪽 여백|2em|(「좋아요」 하는 이 있음)}}
네…… 네…… 그러면 장 부통령 사임서를 접수하는 동시에 장 부통령은 사임된 것을 선포합니다.
곽상훈 의원께서 일신상의 보고의 말씀이 계시겠읍니다. 곽상훈 의원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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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의원신상에 관한 보고―'''{{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0시38분)}}
'''◯곽상훈 의원''' 지금 이 부의장이 곽상훈 의원 신상의 문제라고 말씀했읍니다. 그러나 물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신상문제도 되겠읍니다마는 그것보다도 나는 우리 국가장래에 있어서 이번 사태와 아울러서 자유당 여러분뿐만 아니라 국민의 대변자인 우리 국회의원 전체가 국민 앞에 할 바와 나아갈 길을 말씀드리고저 하는 것이올시다.
이 사람이 명색이 국회에서 4선 의원이고 또 국회의 부의장도 지냈으며 국회로 보아서도 나이도 먹었고 또는 종전의 지도원의 한 사람이라고 자인합니다.
아무리 자격이 없지만 이때를 당해서, 국가가 위기에 직면한 이때를 당해서 한 말씀 없을 수가 없읍니다. 우리 국회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여기에 있어 가지고……
첫째, 이번 사태에 있어서뿐만이 아니고 이 나라 건국하던 그 날로부터 오늘까지 현 행정부의 모든 가지 정치 면의 부정불법 또는 거듭거듭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 번번히 횟수마다 국민의 피를 보았읍니다. 이 누적된 정권욕에서 오늘의 인류사상에 별로 드물게 된 참상을 이루고 말았읍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첫째로 전 국민 앞에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둘째로는 그 대통령을 보좌하는 국무위원이 져야 할 것이고 또 나아가서는 우리들 국회의원이 국민 앞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는 전 국민에 대해서는 이 국회가 국민의 대변자요 국민의 모든 권리를 대행할 수 있는 우리들의 책임이 완수 못 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국민의 또 어린 우리 자제들의 수많은 피를 보았고 수천 명의 병신을 만들었읍니다. 이때에 있어서 우리들이 태연히 국회의원으로 그냥 앉아 있다면 이것은 우리들의 할 일이 아니올시다.
그러므로 먼저 이 악독한 정치로 말미암아서 오늘과 같은 결과를 빚어낸 행정부의 통솔자요 행정부의 책임자요 행정부의 중심인 현 대통령이 마땅히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물러나고 국민 앞에 사과를 해야 마땅한 것이올시다. 12년 동안 국민을 짓밟기를 함부로 짓밟았고 아무리 끌고 아무리 폭행하더라도 이 순하고 어진 국민들은 삼팔선이 막혀 있고 공산당이 충동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참고 또 참고 오늘까지 참아 나온 것이올시다.
그러나 급기야 오늘에 있어서는 공산당에 망하나 이와 같이 난폭한 정권에 짓밟혀 죽으나 마찬가지 결과가 올 것으로 우리가 상상할 때에 분연이 우리 젊은 학도들이 순수한 정견에서 순수한 감정에서 정의의 주먹을 높이 들고 이 나라 부패정치를 지양할려고 했다가 무참히도 피를 흘리고 많은 생명이 쓰러졌읍니다. 여기에 있어서 비록 잘못이 없다고 할지라도 이 나라의 대통령은 마땅히 이 사태에 대해서 국민 앞에 사과하고 그 자리를 물러나야 하는 것이올시다. 자유당이나 민주당 여러분, 거기에 무소속 여러분, 우리는 마땅히 이 국민의 대변자일진댄 이 대통령의 하야를 우리는 촉구해야 될 것이올시다.
그리고 또는 부정과 불법으로 이룬 이 3․15 선거는 물론 국내외적으로 무효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올시다.
여기에 있어서는 마땅히 재선거를 해서 국민의 울분을 푸는 동시에 국민의 고귀한 하나하나의 기본권리를 아무 구애 없이, 아무 압박 없이, 아무 장애 없이 완수하도록 다시 해서 이 국민의 참신한 울분을 우리가 풀어 주며 또는 고귀한 피의 대가를 우리가 제공해야 될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어려운 일을 누가 해야 하느냐 이것은 우리 국민의 대표인, 정치적 머슴살이하는 우리들이 마땅히 이 두 가지 국민의 철천지한을 우리가 풀어 주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또 의무인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우리 정부를 편달하고 감독하고 비{{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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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위를 시정하는 책임을 지고 권리를 가진 우리 국회 자신이 또한 거기에 공동책임을 안 질 수 없읍니다. 국민 앞에 마땅히 이 국회가 이 두 가지 행사를 달성한 뒤에는 깨끗이 국민 앞에 물러서야 할 것이올시다. 그래서 국민이 다시 자기의 대변자들을 뽑아서 오늘과 같은 이런 현상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우리가 할 바 무엇이냐, 이 난국에 처해서 우리들의 함에 따라서 이 민족 이 국가를 구할 수 있고 우리들이 우리의 책임을 완수 못 할 때에는 영원히 이 나라 앞이 암담하다는 것을 나는 간단히 여러분 다 아시는 말씀을 여쭙고, 우리는 여야 할 것 없이 이 나라 장래를 구하기 위해서 합심해서 이 난제의 몇 가지를 기어코 우리는 결실을 짓고 국민 앞에 책임지고 물러나는 그와 같은 조치가 없고는 나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지음 개헌문제가 대두되고 있읍니다. 좋습니다. 우리는 더우기, 이 사람은 제헌 말기 때부터 주장하던 사람의 한 사람이올시다. 아무리 법이 좋고 모든 것이 엄격하다손 치더라도 이 법을 운전하는 것은 곧 사람이올시다. 그러므로 사람 여하에 따라서 되는 것이지 법만 엄격하다고 해 가지고 그 법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완수해 놓았다 하더라도 과거에는 이승만 대통령이나 행정부에서 법 지켰읍니까? 진선진미하게 개헌을 했다손 치더라도 또 그 버르장머리 안 버리고 법을 마음대로 짓밟으면 개헌했자 무엇합니까? 그러나 우리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이 제도도 고쳐야 하겠읍니다.
지금과 같은 한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그런 개헌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내가 이제 말하는 대통령의 하야라든지, 책임지고 하야한다든지 그냥 선거를 다시 국민의 권리를 완수하도록 다시 한다든지 이 두 가지 조건이 선행된 뒤에 내각책임제 개헌합시다 해서 자유당 여러분도 살고 우리들도 국민 앞에 떳떳이, 우리가 비록 잘못되었지만 이제부터는 국가제도상 이렇게 해 놓고 우리는 물러갑시다 하고 해야 할 것입니다. 개헌은 좋아요. 하지만 이보다 더 앞서서는 대통령이 책임지고 하야를 해야 할 것이고 또 부정선거 다시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누가 하겠느냐, 거듭 말하지마는 우리 국회 안 의사당에 들어 있는 우리들의 책임인 것을 더욱 강조하고 나는 특히 여러분의 오늘과 같은 여러 가지 복잡한 심사에 사로잡혀 있는 여러분에 동정하면서 기어코 이 몇 가지는 우리들의 임무로서 완수해 주시기를 마음에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내 소감을 말씀드렸읍니다.
{{왼쪽 여백|2em|(「옳소」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계엄지구에 의원 파견에 관한 건―'''{{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0시50분)}}
'''◯부의장 이재학''' 국회시국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부터 위원을 각 지방에 파견하겠다는 요청이 와 있읍니다.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국방․사회보건 소속위원들을 각각 1인 이상씩 포함하되 잔여 의원은 가급적 해당지구의 출신의원으로써 편성함.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을 5일간 4월 26일부터 4월 31일까지 5일간 파견하겠다는 것입니다.
인정해 주는 데 이의 있어요?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있음)}}
그럼 인정해 줍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네, 무슨 말이에요?
'''◯정준 의원''' (의석에서) 나 말 좀 하겠소.
'''◯부의장 이재학''' 이렇게 하면 회의가 안 되는데 무슨, 무엇에 관한 이야기냐 말이에요.
'''◯정준 의원''' (의석에서) 의원신상에 관해서 이야기를 좀 하겠읍니다.
'''◯부의장 이재학''' 신상문제, 의원신상문제 말씀해 주세요.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의원신상에 관한 보고―'''{{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0시52분)}}
'''◯정준 의원''' 의원신상에 관한 발언을 하겠다고 해서 허락을 받고 이 자리에 나왔읍니다. 한데 의원신상에 관한 발언은 정준이 이 사람의 신상에 관한 발언이 아니라 다른 의원 신상에 관한 말씀을 잠깐 드리고저 해서 여기 나온 것이올시다.
지난 4월 19일 날 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가야 될 젊은 청년이 130명이 생명을 잃은 사실에 대해서 우리 국회의원뿐만이 아니라 삼천만 동포가 다 슬퍼하는 바이요 그 죽은 영에 대해서 우리는 무엇이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길을 찾을 수가 없읍니다. 그들은 어찌해서 생명을 잃었읍니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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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그들이 생명을 잃은 데에는 커다란 원인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며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안 될 줄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미 세상을 떠난 지가 일주일이 지났읍니다마는 지난 3․15 선거 때에 이 나라 국민의 주권을 빼앗고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짓밟은 그 원흉 되는 자들은 아직도 몸에 뜨거운 피가 그대로 돌고 있고 편안하게 살고 있는 것을 볼 적에 우리는 이 사실을 도저히 참고 그대로 견딜 수가 없읍니다.
우리 국회의원들이 여러 가지로 큰 문제를 내걸고 이야기할 이야기가 많이 있지마는 생명을 잃은 130명 그 청년들의 원을 풀어 주기 위해서도 민주주의를 짓밟은 그 원흉을 국회의사당 내에서 몰아내지 않고서는 우리는 참을 수가 없읍니다.
누구입니까? 세상이 다 아는 대로 한희석이라는 그놈과 최인규라고 하는 그놈이 아니었읍니까?
{{왼쪽 여백|2em|(「옳소」 하는 이 있음)}}
사랑하는 자유당 의원 여러분들께서 의원총회를 열어 가지고 이 시국을 수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회의가 있었다는 얘기를 신문지상을 통해서 들었읍니다. 여러분이, 이 젊은 청년들의 외치는 이 소리를 여러분이 들은 이상에는, 그 청년들의 외치는 그 소리를 들은 이상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여러분들도 비장한 결의를 갖지 않으면 아니 되지 않겠읍니까?
자유당 의원 여러분이 그동안 자리를 같이하고 지나온 한희석이나 최인규를 아끼는 그 마음을 여러분들이 그대로 가지고 계신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여러분들이 너무도 잘못이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어찌해서 자유당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한희석이와 최인규를 자유당적에서 제명하는 조치를 어찌 아니 했읍니까?
그리고 이 국회의원 자리에서 그자들을 밀어내리는 그 일을 어찌 하지 못했읍니까?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자들을 어찌해서 구속하지를 않습니까?
건물을 파괴하고 한 사람의 생명을 죽였다고 해서 유치장에 들어가서 고문을 당하는 사람이 지금 많이 있고 배가 고파서 절도를 했다고 해서 형무소에 들어가서 징역을 사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수만 명이 있읍니다.
각지에 지금 있는 스물한 군데의 형무소 속에 죄수가 2만 7000명이 있읍니다마는 그 모든 죄수들에 비해서 한희석이와 최인규가 저지른 이 죄야말로 얼마나 큰 죄이며 얼마나 무서운 죄라고 아니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러한 무서운 죄를 범한 이 자들을 어찌해서 서울바닥에 그냥 남겨두고 그냥 살리고 있단 말입니까?
{{왼쪽 여백|2em|(「자유당 들어!」 하는 이 있음)}}
나는 이때에 우리 국회의원들이 또는 정부에 있는 사람들이 무엇보다도 먼저 해야 될 일은 이 한희석이나 최인규를 가두고 벌을 주는 일을 먼저 하지 아니하고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나는 먼저 부르짖고 싶은 것입니다.
한희석이와 최인규의 과거 그들의 행태는 어땠던가? 여러분! 그 한희석이와 최인규가 과거에 살아온 것을 여러분들께서는 많은 얘기를 들어왔을 것입니다.
나는 몇 날 전에, 지금으로부터 한 보름 전에 청파동에를 가게스리 되었었읍니다. 청파동에 가게 되었을 때에 큰 건물을 수리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건물이 누구의 건물이냐 하면 한희석이의 건물이라는 얘기를 들었읍니다. 사오천만 환의 거대한 돈을 들여서 큰 건물을 사 가지고 그 건물에다가 또 수천만 환의 돈을 들여서 수리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을 때에……
{{왼쪽 여백|2em|(「1억 3000만 환이야!」 하는 이 있음)}}
한희석이가 이와 같이 막대한 축재를 했다고 하는 이 사실도 분하거니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짓밟은 사실이 더 분해요. 이와 같은 죄악을 저지른 이 자를 그냥 둘 수가 없지 않습니까!
최인규이라는 그자가 외자청장으로 교통부장관으로 내무부장관으로 그 직위를 이용해서 신당동에다가 큰 건물을 짓고서 호화롭게 살고 있는 그 사실에 대해서 서울바닥의 모든 시민들이 상당한 불만들을 가지고 내려온 것을 여러분들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 나라 정치는 이러한 분자들 때문에 부패했고 죄 없는 이 나라 국민들은 이러한 분자들 때문에 오늘날 이와 같은 고생을 하고 내려온 것이올시다. 또 정계에는 한희석이나 최인규와 비슷한 그런 분자들이 구데기같이 우글대고 있는 이 현실을 생각할 때에 분한 생각을 금할 수가 없읍니다.
이제는 우리는 마땅히 자던 잠을 깨어야 되며 이제는 흐릿한 그 정신을 깨끗이 씻어서 정신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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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차려서 이 민족에게 4월 19일 날 새로운 생명을 부어 줄려고 쓰러진 130명, 그리고 또 부상을 당한 대학생들 이들이 우리 민족에게 부어준 이 생명을 헛되게 돌아가지 않도록 우리는 힘을 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나는 호소하고 싶습니다.
우리 국회의원들이 12년 동안,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이 세월을 두고 노력한 모든 일이 하나도 이 민족에게 보탬을 주지 못하고 이 백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아무 효과는 내지 못했지마는 이 나라의 씩씩한 대학생들이 18일 또는 4월 19일 양일간에 걸쳐서 24시간 동안에 이 민족을 살려 놓았읍니다. 이 민족에 살 길을 열어 놓았읍니다. 죽어가는 이 생명을 다시 살려 주었읍니다.
이 거룩한 대학생들 거룩한 청년들이 흘린 피에 대해서 우리는 감사를 드려야 되겠읍니다. 이 청년들이 울부짖는 이 소리를 우리는 이 시간에도 듣고서 이 국회의원 여러분들은 이 민족을 살리는 어떠한 타개책을 강구하기 위해서 모든 정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겠읍니다.
며칠 전에 국회에서 결의를 본 비상시국대책수습위원회라고 하는 위원회를 만들기로 우리는 결의를 보지 않었읍니까? 나는 그 위원회 위원 되시는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서 나는 불만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벌써 그 결의를 본 지가 사흘 나흘 삼사일이라고 하는 세월이 지났건만도 무슨 비상시국대책수습을 위한 무엇이 생겨났읍니까? 어째서 그 위원 되시는 분들은 이렇게도 게으르게시리 무성의하게시리 시간을 허비하고 있읍니까?
참으로 나는 긴 말씀을 드리지 아니하고 여러분께 호소하는 것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어서 이 국민들을 살릴 길을, 이 나라를 건질 길을 타개하기 위해서 깨끗한 마음, 정성어린 마음을 가지고서 노력해 나가자고 하는 것을 이 자리를 통해서 호소하고 이 자리를 물러갑니다.
'''◯부의장 이재학''' 의사규칙을 위반을 해 가지고 이렇게 자꾸 무질서하게 말씀들 하시면 국회를 못 하게 됩니다.
그러니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실 적에는 법적 수속을 밟아 가지고……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처녀발언이라고 해서 한마디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발언하세요.
'''◯최희송 의원''' 국회에 들어온 지 1년 7개월 만에 처녀발언이올시다.
여러분 좀 조용히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정준 의원이 한희석, 최인규 두 사람을 이 사건 우리 민족의 전환기를 가져오는 큰 사건의 원흉인 것을 말씀하셨읍니다. 물론 그 두 사람이 무죄하다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그 두 사람이 하수자의 두목인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 의원이 말씀하신 모든 조건은 전적으로 지지하거니와 동양 한족의 정치철학에 묵자가 말하기를 원탁자류불청(源濁者流不淸)이라 꼭대기를 흐리면 아래서도 못 맑습니다.
이 원리원칙에 있어서 아래서 동이 터졌는데 안에 들어가서 막을 생각 안 하고 물밖에 가서 막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아까 민주당의 최고위원이신 곽상훈 의원도 올라와서 말씀하셨거니와 이승만 정권 12년 누적된 비정의 총책임자가 누구냐 그 말이에요. 이 사태 전체의 원흉은 이승만이라 그 말이에요.
여러분 자유당 의원들 오늘 정신 채리고 반성의 시기가 지내고 오늘은 회개의 시기가 오지 않었느냐 생각해 보라 그 말이에요.
이승만 박사도 사람이요. 민주주의국가의 대통령이지 군주가 아니라는 것을 온 천하가 다 아는 것이 아니냐 그 말이에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승만 대통령이라며는 신성시하고 신성불가침 행동을 하고 오늘날 여러분이 이 지경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냐 그 말이에요.
한희석, 최인규뿐이 아니라 자유당 전체가 같은 책임을 져야 되며 우리 국회 전체가 이 책임을 면할 수 없이 도매금세로 넘어가게 된 것이 아니냐 이 말이야.
그런데 문제의 핵심은 이승만 대통령이 오늘 당장에 하야를 하지 않으면 이 문제 해결 안 되고 국민이 전부가 이 외에는 여기에 있어서는 해결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문제를 이제 끄내서…… 이게 국회냐 그 말이에요.
내가 재작년 12월 24일에 이 문밖에서 끌려 나가서 내가 소래기치기를 이것이 국회냐 소래기를 내가 쳤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생각해 보시라 그 말이에요. 이런 죄악을 범하고…… 내가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는 것{{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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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은 나는 참으로 국회의원이 아니에요. 민선 관선이라고 내가 인사의 말씀에 했어요.
자유당 국회의원들 양심에 물어보라 그 말이에요. 선거부정으로서 얼마만치 가짜 국회의원이 여기에 많으냐 그 말이에요. 이런 국회가 아주 더럽고 국회 같지 않아서 내가 말할 줄 몰라서 여기에 와서 1년 7개월을 내가 공식발언 한마디도 안 한 줄 아시오?
이러니 다시 이제라도 국회를 제대로 만들려면 우리 최고위원 곽상훈 의원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앞으로는 제일 첫째 이승만 하야하게 하고 그러며는 당연히 이승만 하야하며는 전국이 다시 3․15 선거 다시 하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그것은 자동적이고 그다음에는 우리 국회의원이 230여 명이 한 명도 빼지 아니하고 다 총사직하는 것만이 이 사태를 수습하는 관건인 것을 말하고 다른 잡음은 한마디도 하지 말아라 그 말이에요. 이것만이 오직 수습의 길인 것을 여러분 깊이 생각하고 나 자신은 결사적으로 여기에서 싸울 것을 이 앞으로 더욱 생각하고 4․19 전과 4․19 후의 대한민국 사태가 얼마나 다르냐 그 말이에요.
일본에서 유태하 봉변당한 것 알지요? 미국 각 도시에서 동포들이 한 것 알지요? 한데도 불구하고 양유찬이라는 놈이 무슨 수작을 했느냐 한 것은 여러분 신문에서 다 보셨지요?
여러분! 부산 정치파동시대에 부산에서 의원들을 공산당 뿌락치라고 잡아넣고 계엄령을 선포하고 했을 적에 대구에 있는 이동하, 청주에 있는 김창숙 두 분이 14개 조건을 들어서 이승만 하야하라고 권고했던 것이요.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두 영감 팔십 노인들을 잡아다 가두었다는 것을 여러분 기억하지요?
오늘날 내가 이 말을 했다고 이승만 정권에서 나를 잡아다 가둘는지 모르오. 내가 그것을 무서워하는 사람 아니오. 그런데 그때에 말을 들었다면 이승만 대통령은, 이승만 박사는 오늘날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게요. 그러고 그이가 3선만 안 했더라도 훌륭한 초대 대통령으로 미국의 와싱톤과 같이 되었을는지도 모르는 것이오. 이제 3선을 헌법에 두어……
여러분! 사사오입 개헌으로써 3선을 그 이를 시켜 놓고 자유당 생각해 보란 말이에요. 이제 또 4선 12년도 끔찍한데 16년을 이 악정을 계속하라고 여러분이 만들어 놓고 여기에서 더 참겠다고? 이기붕이 같은 것은 문제가 안 돼요. 사표 백번 내고 장관 쫄갱이들 같은 것을 백 놈 천 놈 내 보란 말이에요.
이 문제가 해결이 되느냐, 오직 원흉 이승만이요 이승만이 혼자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문제이지 누가 어떤 놈이 감히 이 문제 해결한다 말이오. 이승만 하야하는 권고결의안이…… 조영규 의원이 저기 올라옵니다.
자유당 당신네들도 살라면 앞으로 국민 앞에 나라고 떳떳이 설라면 오늘 이 결의안을 가결시켜야 너희 자유당도 살고 이승만도 살려 놓고 우리 다 산다 그 말이오.
여기에서 부결만 시켜 보라 그 말이요. 자유당은 다시 썩어지고 죄악 구렁텅이로 들어갈 것을 생각하라. 그리고 이것 결의시켜 주시기를 바라고 오직 공명 하나만을 지적하고 나 처녀발언으로 좀 흥분한 것 여러분에게 죄송한 생각으로서 끝마치고 내려가겠읍니다.
{{왼쪽 여백|2em|(박수 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이 저 회의를 금후에 질서 있게 해 가야 합니다.
그런 중대한 이야기는 만일 하실려며는 서류로다가 법적 수속을 취해서 하시는 이러한 방향으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3항을 상정합니다.
이재형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비상계엄 해제요구에 관한 결의안―'''{{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1시12분)}}
'''◯국회시국대책위원장 이재형''' 비상계엄 해제요구에 관한 결의안 심사보고를 말씀드리기 전에 아까 정준 의원께서 특별대책위원회에 대한 말씀이 계셔서 이 시국대책위원회에 대한 경위를 잠간 말씀드리겠읍니다.
시국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토요일 날 오전 10시에 비로소 완전한 구성을 보아서 제1차 회합을 갖게 되었읍니다. 이 위원회에 부하된 사명은 첫째는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의 의결을 심의결정하는 것이고 둘째는 4․19 사태에 대한 광범한 수습대책을 강구하는 것이었읍니다.
첫째의 비상계엄 해제에 대한 것은 이제 보고말씀 드릴 것입니다마는 즉각 이것을 해제하기로 만장일치 가결을 보았읍니다.
시국을 수습하기 위한 많은 대책은 여러분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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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다 아시다시피 이 격동하는 민심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국회나 행정부나 입법부나 대한민국 전체의 정성을 기울여도 그렇게 용이한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하물며 시국대책위원회의 한정된 인원에 한정된 시간에서 그렇게 만족할 만한 결론이 쉽사리 나지 못할 것은 다 양해하시리라고 봅니다.
위원회는 그 당시에 가장 조그마한 문제이지만 긴급한 우이동 산에 잠복 중이라고 하는 도피하고 있는 100여 명의 데모대원 구출을 하기 위해서 국방당국과 절충한 결과 그 사람들의 행동 일절을 불문에 부치는 것을 약속받고 이철승 의원, 하태환 의원, 李敏雨 의원, 세 의원으로 하여금 그 하산 귀가에 대한 조치를 위촉했던 것이올시다.
다음에 시내의 중요한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데모대원의 환자와 또 시체인도, 구호, 기타 그들이 받은 경찰에 있어서의 고문 여러 가지 사항을 조사한 바 있읍니다.
다음에 이 4․19 데모에서 소급해서는 마산에서 일어난 3․15 데모 이후에 이와 유사한 일체의 국민운동이 정당한 국민정신의 발로이냐? 그렇다고 하면 거기에서 파생된 모든 행동 그것을 헌법으로 법률의 엄격한 심사에 맡길 것이냐? 그렇지 않고 보다도 다른 각도에서 이것을 처리할 것이냐 하는 것도 논의했읍니다.
그러던 중에 어제 제2차 회합은 자유당 소속 의원들의 불가피한 사정에 의해서 이것을 부득이 중지하고 오늘 아침 9시부터 다시 회의를 계속했읍니다. 거기에서도 이 4․19 데모 이 성격을 먼저 우리가 규정한다 하는 것은 대단히 중대한 일이다 해 가지고 많은 진지한 논의가 있었읍니다마는 이것은 오늘 오후 회의로 다시 미루게 되었읍니다.
이상 위원회 그동안의 운영의 경과를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에 상정된 제3항에 대해서는 23일 본회의를 통해서 조일환 의원 외 24인으로부터 비상계엄을 즉시 해제할 것을 요구한 결의안이 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와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것은 비상계엄에 관한 법률조항의 귀추를 볼 적에 타당치 않다는 것을 인정해서 이 결의안대로 본 위원회는 무조건으로 통과하기로 결정했읍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정부는 현재 서울지구를 제외한 부산, 대구, 대전, 광주지구에 있어서는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경비계엄을 실시하고 있읍니다.
이 결의안이 통과된다고 그러면 현재 남아 있는 서울지구에 대한 비상계엄은 해제되는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의 찬동이 있으시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부의장 이재학''' 변진갑 의원이 반대발언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변진갑 의원 말씀하세요.
'''◯변진갑 의원''' 금번 비상계엄 선포가 법의 규정에 어긋났다 하는 것은 본 의원도 처음부터서 그것을 인정하고 그래서 이것은 부당하니 즉시 해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까지 생각을 했읍니다. 그러하나 계엄을 선포한 뒤에 간금(干今) 일주일이올시다.
그동안 서울 그 이외 지구에서 많이 효과를 거두어서 지금 민심이 많이 안정되고 사태는 지금 형편으로 보아서는 수습된 것 같이 말하자며는 비상계엄 선포한 그 목적을 완성한 것 같이 보이는 것이올시다.
그러하나 사실 4월 19일에 비상계엄을 선포를 안 했더라며는 수도서울을 어떻게 했을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고 하며는 조금 어긋났다고 할지라도 그 조처는 당시에 적절한 조처였다고 본 의원은 나중에 생각했던 것이올시다. 지금 표면상 안정이 되었다고 수습이 되었다고는 하지마는 만일 계엄을 오늘 해제를 하고 나며는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이, 지금 보고 있는 것 같이 수습된 이 상태가 그대로 잘 지속해서 완전히 다 안정이 될 것이냐? 나는 여기에 대해서 의문을 조금 갖게 되는 것이올시다.
대체로 처음의 동기는, 학생데모 동기는 어쨌든지 간에 그날 사태는 대부분의 많은 학생과 많은 시민들과 모두 이 경찰이…… 그날 경찰에 대해서 불만이 많이 있던 것이올시다.
경찰에 대한 불만은 오늘까지도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는 보고 있는 것이올시다. 오늘 비상계엄을 해제한다고 하며는 경찰이 일반경찰이 서울의 경비를 맡아야 할 것이올시다.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거대한 사태를 빚어낸 그 경찰과 시민 간의 사이의 그 감정을 완전히 고치지 아니한 채 그대로 두고 오늘 그 경찰로 하여금 서울의 치안을 담당시킨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만전의 일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하는<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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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것이올시다.
경찰로서도 당일 취한 일은 만부득이한 일이였었겠지마는 결과가 너무 엄청나게 큰 결과를 빚어냈던 것이올시다.
서울시민이 경찰에 대한 감정은 당분간 이 사태 그대로 두고는 수습이 되기 어려우리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올시다. 뿐만 아니라 만일 이다음에 다시 4월 19일 같은 학생데모라든지 군중데모 이런 것이 일어난다고 그럴 것 같으며는 4월 19일 사태의 몇 배의 결과를 빚어낼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을 저는 느끼는 것이올시다.
이것이 그러한 관계로 보아서 아직 경찰에게 다 이것을 일임하기에는 시기상조의 느낌이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 저는 걱정하는 것이올시다. 또 서울시민들의 지금 비상계엄에 대한 시민의 신뢰가 두텁다는 것을 본인은 인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상계엄하에서는 모든 제압을 많이 받지 않으면 안 될 것이올시다마는 어제 저녁과 같이 해 가지고 지금 학생이 등교하는 것만을 내놓고는 나머지는 정상화되어 가지고 있는 것이올시다. 이렇게 해서 시민이 비상계엄에 대해서 괴롭게 생각한다는 것보다도 오히려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느냐?
이러한 의미에서 본인은 이 비상경계를 즉각 해제한다는 것은 조금 우리가 고려를 하고 이삼일 더 보아서 적당한 시기에 다시 의논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하는 의견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올시다. 이론상으로 본다든지 혹은 {{sic|분(忿)에|밖에}}<ref>밖에: 회의록 오타. 추후 9호에서 정정됨</ref> 미치는 영향이라든지를 생각할 때에는 즉각 비상경계를 해제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도 생각이 됩니다마는 우리 서울의 현상 서울시민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이러한 점을 모두 살펴보아 가지고 우선 비상계엄을 그대로 며칠 동안 더 두었다가 다른 시기에 이것을 의논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생각해서 저희 의견의 일단을 드리는 것이올시다.
'''◯부의장 이재학''' 조영규 의원 질문이 계시답니다. 조영규 의원 말씀하세요.
'''◯조영규 의원''' 20인위원회에 몇 마디 질문을 하겠읍니다. 첫째로 20인위원회에서 이 자리에 나와서 이 비상계엄 해제요구를 말씀하시기 전에 의당 계엄에 대한 법적인 해석을 해 주셨어야 할 줄로 압니다.
이 대한민국의 법질서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행정부가 정상적인 두뇌를 가진 인간으로서 존재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내가 이 자리에서 구태여 20인위원회를 대표한 이재형 의원에게 물을 필요가 없이 의당 행정부에 속하고 있는 국무위원이 나와서 이 법적인 해석이라든지 모든 것이 있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번에 국방장관 김정렬 군은 이 사태를 엉뚱하게 사실과 너무나 거리가 먼 것보다도 오히려 반대적인 방향에서 사태를 관찰하고 있어서 일시 의사당이 혼란했읍니다. 그러나 20인특별위원회에서 비상계엄급 경비계엄의 합법성, 과연 행정부가 이 실시를 한 것인가? 이것을 내가 묻습니다.
이게 {{sic|혹시|전시}}<ref>전시: 회의록 오타. 추후 9호에서 정정됨</ref> 또는 내란 등등의 불가피한 국가의 존망지추에 들어갔다고 하면 모르되 대한민국의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4․19 이 사태는 경찰들의 무자비한 발포로 인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느냐 이 말씀입니다. 또한 그 학생데모가 어디까지나 평화적이었고 파괴를 목적하지 않었다는 것을 이것은 우리만 아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며는 근본적으로 계엄의 법적 의의가 없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을 내가 묻습니다. 이것이 첫째 질문이올시다.
둘째 질문은 경찰보복행위에 대한 방지책 여하 이것이 둘째 질문이올시다.
이것은 오늘부터 통행금지가 종전과 같고 등교…… 국민학교는 오늘부터 등교를 하고 수일 내에 중고등학교 학생이 등교를 하고 머지않아서 대학생이 등교를 하는 그런 처지에 놓여 있읍니다.
또한 언론기관에 대한 보도관제도 오늘부터 해제가 되었읍니다.
이것이 그러며는 과연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에 있어서 국민이 얼마만한 불편의 차이를 가져오는가, 모두에 말씀한 것과 같이 근본적으로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이것은 근본적으로 틀려먹은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마는 좌우간 계엄령이 선포가 되었으니만치 불편이 이루어진 마당에 경비계엄이라도 실시할 필요가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제가 묻습니다.
더우기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경비계엄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무슨 의의가 있는 것이냐 이걸 묻습니다.
다음으로 이 국민이 가장 오늘날 이 처지에 있어 가지고 주목을 하고 있는 점은 경찰권의 난동, 경찰의 불법적인 고문, 불법적인 연행 또는<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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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심지어는 입원을 하고 누워 있는 그 부상한 학생을 경찰관이 와 가지고 심문을 하는 이와 같은 이 경찰에 대한 제재권한 이것이 경비계엄 아래에서 이와 같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사실에 대해서 대책위원회에서는 그 방안을 어떻게 구상했는가, 또는 거기에 잇달아서 비상계엄이 경비계엄으로 넘어갈 때에 이 경찰관 문제가 어떻게 되는가, 따라서 그렇게 될 때에 경찰관이 보복행위를 자행을 하고 또한 깡패가 또다시 날뛰는 그런 사태에 대한 방지책은 무엇인가? 마 심한 얘기가 임화수 같은 자의 집에 경찰의 경비전화가 걸려 있는 등등의 이러한 대한민국에 법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이런 상태에 놓여 있는 이 마당에, 대책위원회에서는 경찰의 난동 고문 보복행위 여기에 있어 가지고 비상계엄과 경비계엄 이것이 어떠한 작용을 할 수 있는가 그걸 여기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이재학''' 엄상섭 의원 말씀하세요.
'''◯엄상섭 의원''' 20인대책위원회에서 위원장이신 이재형 의원이 답변하셔야 될 터인데 문제가 법적 문제에 관련되기 때문에 간략한 요점을 법적인 것을 제가 먼저 답변드리는 것이 의사능률상 도움이 될까 해서 나왔읍니다.
비상계엄이라는 것은 전쟁 또는 전쟁에 준할 사태라는 요건과 또한 적의 포위공격이라는 것과 두 가지 요건이 있읍니다. 그러면 현재의 우리의 이 상태가 전쟁은 아닌 것은 물론이고 전쟁에 준할 사태도 아닙니다.
경비계엄에는 전시, 전시에 준할 비상사태라고 했지만 비상계엄에 있어서는 전쟁 또는 전쟁에 준할 상태라고 이래서는 교전상태가 있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적의 포위도 공격도 없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그러므로 해서 그 비상계엄이 법적 요건을 구비하지 못했다는 것은 지극히 명백한 사실입니다.
4․19를 정점으로 한 모든 데모라 할까 이런 국민 청년 학도들의 불평의 폭발이 이 우리나라의 정부의 되풀이되고 반복된 불법에 더욱 큰 주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수습하려는 이 마당에 있어서 수습책으로서 쓰는 계엄 자체가 또 불법적이다 한다며는 이것 참 지극히 곤란한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이 불법인 비상계엄은 즉각 해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경비계엄상태 정도로 돌릴 적에 경찰이 또다시 종전과 같은 잔학한 일을 하는 것을 이걸 어떠끄럼 보느냐, 우려되는 점이 여길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 경비계엄이라는 성격을 먼저 따져봐야 되겠읍니다.
비상계엄이 아닌 경비계엄은 경찰이 평상시에 가지고 있던 그 경비책임을 군에서 가지게 되는 것이 이것이 경비계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며는 경찰이 가지고 있던 이 경비책임이 군에 돌아가면서 평상시에서는 경찰이 가지고 있던 경비책임이 군사로 전환이 된다고 봅니다.
군사로 전환이 되면 경비계엄하에서는 군사에 관한 행정 사법을 계엄사령관이 장악하게 되고 비상계엄에서는 모든 행정과 사법을 경비사령관이 장악하게 됩니다. 여기서 오는 하나의 의문과 혼란을 갖는데 이것을 현재 경비사령부 관계당국자들도 이 점에 대한 명확한 것을 포착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평상시에 경비책임을 군에서 담당하게 되므로 인해서 그 경비관계가 군사로 전환된다 이 점을 확실히 포착 못 하고 있는 관계로 오는 것입니다.
군사로 전환이 되며는 결국 경찰을 장악하는 것은 군사에 관한 행정으로 또 거기 관련되는 사법 그 부분만은 계엄사령부에서 장악하고 있다고 본 의원은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울지구에서 비상계엄을 해제를 하고 경비계엄으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역시 계엄사령관이, 그 경비책임이 군사로 전환되므로 인해서 경찰관계를 장악하게 되며는 여기 앉은 의원 동지들 여러분이나 일반국민들이 걱정하는 그 경찰의 행패라는 것은 다시 되살아날 수 없다는 것을 법적으로 설명드립니다.
그다음에는 그것은 법적인 관계에만 그리 얘기되는 것이고 지금 실질적인 문제로 보아서 과연 4․19 사태 이전의 정신을 가지고 경찰이나 혹은 경찰을 지휘하신 당국자들이 임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것은 도저히 이것이 없다고 보고 있읍니다. 만일 그것이 있어 가지고 또다시 일어난다면 이야말로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변진갑 의원이 걱정을 하시는데 언제든지 이 나라의 민심수습을 비상계엄으로만 가지고 할려는 이 태도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태도입니다. 민심수습이라는 것은 총칼로 가지고 수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위정 당국자들이 하는 일이 국민 하나하나에게 납득되{{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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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고 이해될 적에 수습되는 것입니다.
총칼로 가지고 민심수습을 할라고 하는 것은 비록 비상적인 수단으로서 단기간을 가지고 할라고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국민의 불평불만이 없어질 적에는 그러한 방법만으로만 민심을 수습해야 된다는 그런 상태가 영속화될 수밖에 없는 이런 위험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 비상계엄을 대폭 완화를 해서 국민의 실질생활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는 하지만 역시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이 민심에 주는 공포감이라는 것은 다를 줄로 압니다.
이것은 실질적인 문제로서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실질적인 문제로 보아서도 우리가 경비계엄으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경찰의 횡포라는 것이 4․19 사건 전과 그 정신상태가 달라졌다고 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법적 면으로 보나 실질적인 면으로 보나 이 비상계엄은 이 이상 더 지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국회로서는 비상계엄에 대해서 해제요구를 할 수 있는 것이니까 해 놓고 난 뒤에 행정당국으로서 경비계엄을 당분간 더 계속하지 아니 할 수 없다는 견지에서 경비계엄으로 더 계속하고, 또 경비계엄을 계속하면서 군사에 관한 행정 또는 사법으로서 경찰의 횡포를 막는 방면을 조절해 나간다며는 그것이 현명하고 또 법률에도 맞는 것이라고 본 의원은 이렇게 확신해서 참고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부의장 이재학''' 장택상 의원 말씀하세요.
'''◯장택상 의원''' 계엄령이라는 것은 계엄령 제4조에 보면 적의 포위를 당했을 때에 비로소 계엄령이라는 것이 선포된다는 것을 우리가 다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정부에서 계엄령을…… 비상계엄령을 발포하는 자체가 불법이라는 것은 다시 논의할 여지없이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소급할 필요는 없고 지금 현실을 우리가 두고 볼 때에 만일 경찰권을 4월 19일 애국청소년의 가슴에다가 총알을 박은 역적 홍진기라는 놈이 그대로 내무장관으로 있는 이상 우리가 만일 경찰권을 그놈의 손에다 넘기면 지금 구속되어 가지고 있는 청소년학생이 상당한 수효에 달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걸 어떻게 안심할 것이냐 이것입니다.
만일 이승만 대통령이 애국심이 있고 현명하다면 홍진기라는 놈부터 잡아넣어 가지고 이놈을 엄중 처단한다면 우리가 안심하고 경찰권을 넘길 수 있다 이 말이야. 허지만 이놈이 오늘 신문보도를 보면 새로 국무위원을 등용하는 데도 경무대 속에 왔다 갔다 하고 쥐새끼 모양으로 요놈이 알랑알랑하고 다니는 이판에 우리가 이승만 대통령을 못 믿는 이상 이승만 대통령이 영도하는 경찰을 어떻게 믿고 우리가 이것을 도로 그 사람들 손에 보내느냐 이것입니다. 하고 정치는 어데까지나 현실인 것인 만큼 우리가 이것을 심심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 그리고 지금 계엄령이라는 것이 신문보도 검열이라든지 모든 관계가 전부 다 원상회복이 되고 경찰권 이것만 지금 군에서 지금 가지고 있읍니다.
또 이 나라 모든 잘못된 정치가 하필 정당이라든지 여기에만 있다고 나는 보지 않아요. 대통령을 에워싸고 있는 비서진이라는 것이 이승만 대통령이 초대 대통령으로부터 취임된 그날부터 오늘날 국민의 암입니다. 도무지 비서정치 때문에 이 나라가 망했다 이 말이야. 불법선거로 부통령으로 나가는 그자도 비서…… 오늘날 비서 현직으로 있어 가지고 수십억의 재산을 축재하고 장차관은 물론이요 심지어 육해군 장령까지 노예처럼 호래척거(呼來斥去)하는 놈들이 비서놈들이야.
첫째, 어젯밤 신문에도 보셨지만 이놈 임화수라는 놈이 구금되었다고 해 가지고 대통령 신상을 경비한다고 하는 곽영주 경무관이라는 자가 치안국에서 와서 산다 이 말이야. 이놈이 서울 안에 있는 고층삘딩만 하더라도 몇십억짜리가 되는지 모르고 그 외에 은행에 저금한 것만 하더라도 내가 듣는 바에 의하면 몇십억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이거 만일 경찰권을 우리가 군에서 분리시켜 가지고, 도로 그자들을 우리가 군에서 분리시켜 가지고 도로 그자들을 준다면 이 임화수니 유지광이니 이정재 같은 놈 엊저녁에 이것을 우리가 잡을 생각조차 할 수 없고 또 우리 신변이 위험합니다.
첫째, 소위 야당 측에 있는 국회의원들…… 허니 내 생각에는 법은 법대로 인정하고 이것을 당분간 표결은 보류해서 첫째, 내무장관이 새로 나고 치안국장이 새로 나서 우리 애국청년들 가슴에 총알 박은 놈들이 일단 형식이나마 퇴진한 다음에 경찰권을 돌려보내는 것이 어떤가, 나는 이거 의견입니다.
이 비서진에 곽영주라든지 이런 놈들이 웅거하{{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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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고 있는 이상 도저히 우리가 안심할 수 없고 또 깡패놈 두목을 우리가 뿌리를 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에요. 하니 이것을 여러분이 잘 고려하여 가지고, 물론 계엄령 선포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정치는 현실인 만큼 현실에 비춰 가지고 당분간 계엄사령부에다가 경찰권을 그대로 맡겨 놓는 것이 어떨까, 이거 개인의 의견으로 말씀을 올리고 내려갑니다.
'''◯부의장 이재학''' 이태용 의원 말씀하세요.
'''◯이태용 의원''' 아까 변진갑 의원 말씀이 비상계엄을 해제하면 장안의 치안이 유지 안 될 것을 우려해서 비상계엄을 그냥 지속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그런 말씀을 한 것으로 들었읍니다.
현실적으로 변진갑 의원이 걱정하시는 것과 같은 것을 또 상정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이번 비상계엄령 비상계엄 선포라고 하는 것은 명확히 법률 명문에 위반된 것입니다. 비상계엄의 구성요건을 결여한 행정처방입니다.
법적 요건을 결여한 행정처분을 감행한 정부에 대해서 국회도 역시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가지고 그 불법을 인정하자고 하는 것은 본 의원의 소견으로서는 말씀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치안의 유지는 정부가 비상계엄 선포만에 의해서 치안의 유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행정력에 의해서 치안을 유지할 의무를 가지고 있는 정부인데 국회는 명확히 정부가 감행한 불법과 야합해 가지고 현실사태에 자구(藉口)해서 정부의 불법행정처분과 야합하는 결과는 할 수가 없다고 본 의원은 믿는 것입니다. 정부가 감행한 불법을 인정하지 아니하면 이 나라의 치안이 유지 안 된다고 하는 결론에 도달한다고 할 것 같으면 그 결론은 비상계엄을 지속해야 한다하는 이유는 되지 않는 것이고 다만 정부가 치안을 유지할 능력이 없다는 결론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불법을 자행하지 아니하면 치안을 유지하지 못할 만큼 행정력을 결여하고 있는 정부는 한시바삐 그 책임당국으로서 물러가야 한다는 결론을 가져오겠지만 불법을 더 지속하는 이유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니 국회로서는 이 명확히 명문에 위반한 불법행정처분에 대해서 즉시 해제하는 것만이 우리 국회의 임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불법을…… 불법한 행정처분을 인정하지 아니하면 치안이 유지되지 않고 국내가 쑥밭이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 말씀한 변진갑 의원은 상정으로 얘기하셨읍니다마는 그것이 정확하다면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지금 정부는 책임당국으로서 한시바삐 물러가야 한다는 결론을 가져오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한 치안유지에 자구해 가지고 우리 국회는 정부가 감행한 불법과 야합할 수 없다는 것이 본 의원의 소신이고 또 본 의원도 대책위원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이러한 견해와 이러한 판단에 의해서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데 동의했고 또 주장도 했던 것입니다.
이상 본 의원의 소신의 일단을 말씀하고 거듭 치안유지에 자구해 가지고 우리 국회는 정부의 불법행위에 야합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바이올시다.
'''◯부의장 이재학''' 장택상 의원 말씀하세요.
'''◯장택상 의원''' 아까 의견으로 말씀을 여쭈었는데 표결만은 보류하겠다는 동의를 할 생각인데 여러분이 동의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 동의하겠에요. 어떠세요?
{{왼쪽 여백|2em|(「안 돼요」 하는 이 있음)}}
해요? 안 돼?
'''◯이철승 의원''' (의석에서) 창랑 선생도 대책위원이시니까 내려오세요.
'''◯장택상 의원(계속)''' 대책위원의 입장으로서 표결을 보류하자고 하는 것인데…… 그럼 의견으로서만 말씀하겠읍니다.
'''◯부의장 이재학''' 이재형 의원 말씀하세요.
'''◯이재형 의원''' 대책위원회에서는 계엄이 해제된 후에 경찰이 계속해서 고문을 한다든지 보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그런 데서 오는 불안을 어떻게 배제할 것이냐 하는 데 대해서도 검토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달리 방안을 강구해야지 법률상 요건이 분명히 결여되어 있는 비상계엄을 우리는 솔직히 전원일치로서 비상계엄의 선포는 불법이라고 그랬읍니다.
불법하고 부당한 방법으로서 자구된다는 것은 국회의 결의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그것입니다.
{{왼쪽 여백|2em|(「옳소」 하는 이 있음)}}
긴 여기에 토론이 없었읍니다.
우리가 그러한 불안을 제거하는 다른 조처를 열심히 성의껏 강구하도록 하고 이 비상계엄의 해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의할 여지가 없다고 거듭 말씀드립니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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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왼쪽 여백|2em|(「옳소」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그러면 표결을 해 보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많음)}}
반대하시는 분도 계시니까……
지금 주문내용이 이렇습니다.
‘단기 4293년 4월 29일 하오 5시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실시된 비상계엄은 본 결의안 통과즉일로 해제할 것을 요구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상에 있어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는 경비계엄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것이 해당되는 것은 결국 서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럼 표결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거수 표결)}}
재석원수 130인, 가에 116표, 부에 없읍니다.
이 결의안은 가결되었읍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읍니다.
이것으로 산회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읍니다.
{{오른쪽|(하오 0시7분 산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rwtnl7mxsh2zegh977r939laqi9lh7x
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9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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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nop}}
----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더크게|{{자간|0.3em|제35회}}}}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국회임시회의속기록}}'''}} || {{더크게|{{자간|0.3em|제9호}}}}
|}
{{오른쪽|{{더크게|{{자간|0.3em|국회사무처}}}}}}
----
'''단기4293년4월26일(화) 상오10시'''
----
{{왼쪽 여백|3em|'''의사일정(제9차 회의)'''}}
{{왼쪽 여백/s|1em}}1. 제8차 회의록 통과{{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 보고사항{{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3. 시국수습에 관한 건의안{{왼쪽 여백/e}}
----
{{왼쪽 여백|3em|'''토의된 안건'''}}
{{목차용 점선||{{여백|1em}}1. 국회긴급개의에 관한 보고|3}}
{{목차용 점선||{{여백|1em}}2. 시국수습에 관한 결의안|3}}
{{목차용 점선||{{여백|1em}}3. 시국수습에 관한 결의안(2건)|8}}
{{목차용 점선||{{여백|1em}}4.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9}}
{{목차용 점선||{{여백|1em}}5. 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9}}
----
{{오른쪽|(하오 3시20분 개의)}}
'''◯부의장 이재학''' 지금부터 제9차 회의를 시작하겠읍니다. 전차의 회의록을 낭독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의사과장 제8차 회의록 낭독)}}
지금 회의록에 착오나 누락 없읍니까?
없으면 그대로 통과합니다.
다음 보고사항입니다.
'''◯의사국장 이호진'''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4월 25일 자로 윤택중 의원 외 44인으로부터 민주의 날 제정에 관한 건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
{{c|‘민주의 날’ 제정 건의안}}
이유
단기 4293년 4월 19일은 이 땅의 젊은 아들딸이 이 나라의 쓰러져 가는 민주주의를 소생시키려고 1당 독재정치에 영웅적 항쟁을 하였으며 또한 그들은 민주주의 확립에 고귀한 피로써 이바지한 것이다.
어찌 우리 국민은 이 젊은 아들딸들의 거룩한 피를 한 방울인들 헛되이 하랴!
우리들은 이 젊은이들의 외침과 피방울을 잊어서는 천추만대의 반역배가 되고 말 것이다. 우리들은 이들의 정신을 영원히 받들어 가슴 깊이 새김으로써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소생시키고 또한 발전시키기 위하여 우리는 이 날을 전 민족과 더불어 ‘민주의 날’로 제정할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5일}}
{{오른쪽|제안자 윤택중}}
{{오른쪽|정재완 조한백 김재곤}}
{{오른쪽|주병환 김정환 김응주}}
{{오른쪽|배성기 유성권 이병하}}
{{오른쪽|홍익표 나용균 황호현}}
{{오른쪽|김준연 李敏祐 서정귀}}
{{오른쪽|김학준 정성태 이영준}}
{{오른쪽|김도연 김 훈 조일환}}
{{오른쪽|홍길선 박순천 조일재}}
{{오른쪽|홍봉진 주요한 류 청}}
{{오른쪽|장택상 고담용 윤명운}}
{{오른쪽|우희창 민관식 이종남}}
{{오른쪽|김의택 오위영 류 홍}}
{{오른쪽|조영규 정일형 계광순}}
{{오른쪽|최희송 이재현 김형돈}}
{{오른쪽|구철회 홍순희}}
----
본 건의안은 문교위원회에 회부해서 심사보고케 하겠읍니다.
4월 26일 자로 국회시국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재형 의원으로부터 시국수습에 관한 결의안<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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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9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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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1건과 건의안 2건이 제출되었읍니다. 이것은 오늘 의사일정에 상정되었기 때문에 내용 낭독을 생략하겠읍니다.
----
:1. 국회시국대책위원회의 결의에 의하여 긴급소집된 국회 여야 간부회의에서 좌와 여한 사항에 완전한 합의를 보았다.
:2. 이 회의에 참석하여 서명한 의원들은 각 소속단체 의원의 전원 찬성을 얻도록 신속한 활동을 책임지고 수행하기로 한다.
:3. 동시에 전기 사항을 국회는 즉시 가결하도록 하는 절차를 취하기로 한다.
{{오른쪽|4293년 4월 26일 오전 10시}}
{{왼쪽 여백|1em|기}}
:1. 이 대통령은 즉시 하야할 것 (제35회 국회 제9차 본회의 추가조항)
:2. 3․15 정부통령선거는 이를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실시한다.
:3. 과도내각하에 완전내각책임제 개헌을 단행하고
:4. 개헌통과 후 민의원을 해산하고 총선거를 직시 다시 실시한다.
{{오른쪽|이재학 곽상훈 양일동}}
{{오른쪽|조영규 장택상 류진산}}
{{오른쪽|윤보선 이철승 이태용}}
{{오른쪽|오위영 민관식 서범석}}
{{오른쪽|이성주 윤명운 엄상섭}}
{{오른쪽|李敏雨 이재형 정헌주}}
{{오른쪽|임철호 우희창 조일재}}
{{오른쪽|김 훈 이필호 조한백}}
{{오른쪽|조재천 이종남 김재곤}}
{{오른쪽|김학준 김원만 이만우}}
{{오른쪽|홍익표 김정환 김의택}}
{{오른쪽|윤제술 윤택중 유성권}}
{{오른쪽|유옥우 윤재근 전영석}}
{{오른쪽|윤 담 강영훈 오범수}}
{{오른쪽|김창동 정중섭 박충모}}
{{오른쪽|이영준 정재완 구태회}}
{{오른쪽|주병환 서정귀 진형하}}
{{오른쪽|김용진 박병배 윤병구}}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5일}}
{{오른쪽|민의원시국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형}}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시국수습대책 건의안 제출의 건}}
{{들여쓰기/s|1}}표제지건에 관하여 본 위원회에서 신중 숙의한 결과 별지와 여히 건의안을 제출키로 결의되었압기 자에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
제1차 마산사건을 위시하여 각처에서 일어난 학도 및 일반민중의 시위는 마침내 4․19 사건에 이르렀는바 본 위원회는 이 일련의 민중시위는 ‘3․15 선거에 대한 불만’과 ‘누적된 비정의 시정’ 그리고 ‘민중을 살상한 책임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것으로서 그 정신에 있어서 정당성을 인정치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로 인하여 야기된 사태를 우선 수습하고 혼란의 계속을 막기 위하여 정부에 좌의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함.
{{들여쓰기/s|1}}1. 전국 시위대원 등에 대한 조치에 관한 건{{들여쓰기/e}}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민중시위로 인하여 불상사에 관련된 시위대원이 미리 계획하지 아니한 범과행위는 이를 일절 불문에 부한다.
계획적인 범죄자를 색출한다는 명목하 무리한 수사(고문 등)를 하여서는 안 된다.
{{들여쓰기/s|1}}2. 불법경찰관리 등에 대한 조치에 관한 건{{들여쓰기/e}}
시위대원 등에 대하여 부당한 발포(발포명령 지휘 포함) 폭행 및 고문을 감행한 경찰관리와 이에 협조한 불량배는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처단한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6일}}
{{오른쪽|국회시국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형}}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시국수습에 관한 건의안}}
수제지건에 관하여 현하 긴박한 사태에 임하여 국내치안이 심히 우려됨으로 좌기와 여한 사항을 정부에 건의키로 결정하였아옵기 보고하나이다.
{{왼쪽 여백|1em|기}}
{{들여쓰기/s|1}}주문, 계엄사령관은 각 대학당국과 연락하여 각 대학생으로 하여금 질서유지에 협력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시급히 강구할 것을 건의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2. 제안이유, 구두설명{{들여쓰기/e}}
----
4월 26일 자로 국민대회 대표 채영석으로부터 국민대회 결의문이 왔읍니다.
{{들여쓰기/s|1}}1. 국민은 3․15 부정선거 원흉들을 즉시 체포 의법 처단을 원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국민은 양·유 대사의 즉시 파면을 원한다.{{들여쓰기/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jos3xkf84y2tbv3hc7yohoal2ztr5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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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이상은 국민대회의 이름으로 엄숙히 결의한다. 내용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
{{c|국민대회 결의문}}
{{들여쓰기/s|1}}1. 일시, 단기 4293년 4월 26일 하오 1시{{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장소, 민의원의사당 앞 광장{{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참석인원, 약 7만 명{{들여쓰기/e}}
{{c|결의문}}
{{들여쓰기/s|1}}1. 국민은 이 대통령의 직시 하야를 원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국민은 정부통령선거를 원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국민은 내각책임제 개헌을 원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국민은 내각책임제 개헌 후 즉시 국회해산을 원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국민은 3․15 부정선거의 원흉들을 직시 체포 의법처단을 원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국민은 양․유 대사의 직시 파면을 원한다.{{들여쓰기/e}}
이상은 국민대회의 이름으로 엄숙히 결의한다.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6일}}
{{오른쪽|국민대회 대표 채영석}}
민의원의장 귀하
----
보고는 이상입니다.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국회긴급개의에 관한 보고―'''{{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3시25분)}}
'''◯부의장 이재학'''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오전 중에 이 본회의를 갖지 못했읍니다. 그래 오전에 와서 긴급회의를 소집했읍니다. 이 회의는 우리 국민들의 열망과 젊은 학도들의 피의 대가를 주기 위한 회의인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깊이 생각하시고 냉정과 신중을 기해서 금후에 최선의 길을 택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오늘 우리 이승만 대통령께서 성명서를 발표하셨는데 그중에 제1문구에 국민이 원한다면 하야하겠다는 말씀이 있었읍니다. 그런데 이 말씀 때문에 항간에 여러 가지 의혹을 품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까 허정 외무부장관으로부터 나한테 전화가 오기를 ‘그러한 문구는 그분이 쓰시는 보통 상례니까 괘념할 필요가 없다. 실질적인 하야다’ 하는 말씀을 분명히 하셨읍니다. 그 점을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밝혀 두겠읍니다.
오늘 오전 중에 여야의 대표들이 모여서 이 수습대책에 관해서 논의한 바가 있읍니다. 그 점에 대해서 운영위원장이 먼저 보고의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시국수습에 관한 결의안―'''{{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3시27분)}}
'''◯운영위원장 이성주''' 오늘 오전 중에 본회의가 개의되기 어려운 사태에 놓여 있었읍니다. 그동안 운영위원회는 회의를 가지고 현재 국내에 일어난 간박한 사태, 즉 말하면 혁명적인 이러한 사태에 비추어서 국회로서 취해야 될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한 바 있읍니다.
그러나 본회의가 오늘 오전 중에 성원될 가망은 보이지 아니하고 그때부터 오후 2시경으로 시간을 작정하고 본회의를 가져 볼려고 회원들을 국회의사당에 오시도록 연락을 취해 왔읍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금에 와서 이렇게 본회의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에 운영위원회가 취급한 이 안건은 지금 의사일정 3항에 올라있는 시국수습에 관한 결의안에 관해서 검토를 했읍니다. 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국회의 시국수습대책위원회의 결의에 의해서 긴급히 소집된 국회 여야 간부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결정을 봤던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운영위원회에서 취급을 해 가지고 오늘 의사일정에 올리게 된 것을 밝혀 둡니다.
그 회의에 참석하여서 서명한 의원들은 각 소속 교섭단체 위원의 전원의 찬성을 얻도록 신속한 활동을 책임을 서로 지고서 수행하기로 하자. 또 동시에 이 사항을 국회 본회의는 즉시 가결할 수 있도록 절차를 취하기로 하자 하는 것을 합의를 봤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시국수습대책에 대한 결의안으로서 제출된 것은
{{들여쓰기/s|1}}첫째로 3․15 정부통령선거는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실시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둘째로 과도내각하에 완전 내각책임제 개헌을 단행하고{{들여쓰기/e}}
{{들여쓰기/s|1}}셋째로 개헌 통과 후에 민의원을 해산하고 총선거를 즉시 실시한다.{{들여쓰기/e}}
이러한 결의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취급해서 만장일치로 결의하도록 노력하자 하는 데 합의를 보아서 의사일정에 올렸읍니다.
또 다음으로는 그 후에 이 대통령 담화발표가 나와서 하야한다는 말씀과 내각책임제 개헌을 하겠다 하는 말씀이 몇 가지 있었읍니다. 이러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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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국회회의록 서식 및 전사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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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말씀이 나오기 전에 시내는 대단히 데모로서 혼잡을 이루고 도저히 수습할 수 없는 상태에 있었던 것입니다.
해서 국회로서는 아까 말씀드린 보고말씀 드린 이대로 운영위원회가 결정을 해서 본회의에서 오늘 통과보기로 합의를 보고 또 거기에 이어서 대통령담화가 나온 것을 우리가 알게 되어서 국민에게 호소한다는 호소문을 작성해서 국회의 이름으로 우선 발표를 하고 본회의에 추인을 얻도록 하자 하는 이런 결의를 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께 나누어 드린 국민에게 호소함 하는 이 호소문을 결의를 해서 이미 발표되었읍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만장일치로서 이 두 가지를 추인과 통과 찬성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말씀하시겠어요. 네?
'''◯김선태 의원''' 여러분이 우리 여야가 다 합심 노력해 가지고 이 시국을 수습하려고 하는 이 마당에 쓸데없는 말 같은 말이라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이것은 명백히 따지고 넘어가야 될 문제가 되어서 한두 가지만 5분간에 걸쳐서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이 대통령께서 국민이 원하면 하야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지면을 통해서 발표하기는 그렇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지금 이재학 부의장이 말씀하시기를 허정 외무장관이 전화로 알리기를 그것은 항용 의례적으로 쓰는 그분의 말씀이지 하야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국민이 원하면 한다 하는 얘기를 국민이 원한다고 하니 이런 말씀인가, 앞으로 국민이 원한다면 이런 말씀인가, 지금 내가 이재학 부의장의 보고에 말씀은 국민이 원한다고 하니 하야한다 이런 말씀인가? 그러면 그것을 분명히 앞으로 국민이 원 안 하면 그렇지 아니하고 국민이 원하면 하야한다 이런 말씀이 아니라 의례적으로 용어의 표현이 그렇게 되어 있지만 국민이 원한다고 하니 하야한다 그런 말씀이레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이 어떠신가 하는 것을 말씀을 묻고,
둘째는 허정 씨가 외무부장관인데 수석국무위원입니다. 수석국무위원이 국회의장한테 공적으로 그런 말을 밝혀 가지고 한 말씀인가, 그렇지 않으면 전화로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을 사임하고 하야한다는 것을 이재학이한테 한다든지 혹은 임철호한테 한다든지 이런…… 간단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허정 외무부장관이, 수석국무위원인 허정 외무부장관이 이 대통령을 대리해 가지고 국회의장한테 이것을 공식으로 서면으로 하면 여러 가지 시간도 걸리고 사태가 그렇게 서면으로 낼 그런 여유도 없고 하니까 전화로 비록 이야기는 하지만 대통령을 대리해 가지고 국회의장한테 정식 공식으로 그렇게 전화를 걸어서 한 것인가 이 두 가지, 즉 말하자고 하면 국민이 원하니까 나는 대통령직을 그만둔다 그런 말이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그런 것인가?
그리고 그 허정 씨가 외무부장관인, 즉 수석국무위원으로서 국회의장한테 공식으로 그것을 표현해 온 것인가? 이 두 가지를 여기에서 밝히고 넘어가야 되겠다고 해서 질문을 한 것입니다.
의장께서 그것을 명확히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의장 이재학''' 허정 외무부장관은 국무원의 수석국무위원입니다. 그리고 이분의 말씀인데 전화는 사실 오전 중부터 쭉 그분의 행방을 우리가 찾았읍니다.
실은 왜 그러냐고 하면 그 여러 가지 사태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들이 찾았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랐었읍니다. 그러다가 전화가 오기 때문에, 과연 이쪽에서 찾기 때문에 전화를 여기에 걸었는지 또 저쪽에서 먼저 전화를 걸어서 이런 통고를…… 그런 말을 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정식 이야기인가 그 정부를 대표한 말이다 하는 것은 제가 여기에서 보장할 수가 없읍니다.
또 국민이 원하니 하야냐, 국민이 원하면 하야냐 하는 거기 그 사이의 한계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회가 아마 내일쯤 되면 대체 거기에 대한 명확한 것을 알지 않게 될까 이렇게도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거기에 대해서 내일쯤 기다려 보아서 명확하지 않으면 다른 결의도 우리 국회에서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떠시죠? 그 정도로 양해해 주시면……
안 되겠어요?
{{왼쪽 여백|2em|(「안 돼요! 의장」 하는 이 있음)}}
'''◯김선태 의원''' 계속해서 나와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우리 귀중한 젊은 학도들이 귀한 피를 흘려 가지고 전 국민이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것은, 다른 것은 아무것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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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국회회의록 서식 및 전사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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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아닙니다. 이승만 대통령에게 12년간의 국가 민족을 맽겨 가지고 정치를 시켰더니 그분은 앞으로 행정책임자로서 정무를 담당할 자격이 없다는 것으로서 우리 젊은 학도들이 귀중한 피를 흘린 것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을 들어보니 과거에 이승만 대통령의 행적이 그렇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억측인지는 모르지만 미 대사라든지 유엔군 사령관이라든지 가 가지고 사태가 이러이러하니 안 되겠다 하니 외국사람은 그런다고 하더라도 우리 국민이 나를 지지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이 원한다면 내가 하야를 하겠다 이런 생각같이 문면은 그렇게 되어 있읍니다. 문면이 그럴 뿐만 아니라 그전의 그분의 행적으로 보아서 그런 의심이 되어 내가 설명을 안 하고 이재학 씨가 명확히 답변을 하면 그대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러한 중대한 문제를 그렇게 어물어물하고 넘어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재학 부의장의 설명을 본다면 대단히 모호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허정 씨가 수석국무위원으로서 국회의장한테 정식으로 통고를 해 왔느냐 안 해 왔느냐 이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 모른다고 그러니 별수 없읍니다.
통고고 무엇이고 간에 이승만 대통령은 세계적인 위인이니까 식언은 안 하실 것입니다. 국민이 원하면 하야하겠다 그랬으니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이 국민의 대표자입니다. 전 국민을 축도로 여러분을 나오시랜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결의하는 여기 지금 운영위원회에서 몇 개의 안건을 가져왔다고 하지마는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문제는 이 문제인데 그것을 빼놓고 이것만 결의하면 무엇을 하느냐 그 말이에요. 이것만 한다고 하면 선거하는 도중에 내가 대통령 같으면 지금 압력이 강하고 국민이 소란하고 하니까 호도했다가 미봉 회피했다가 살짝 나중에 적당한 기회에 재기의 기회를 본다 이럴 수도 있는 것이에요. 과거의 그분의 행적으로 보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다른 의안보다도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하니까 그분들이 어떻게 답변을 했거나 간에 우리 이 대통령께서 담화를 발표하시기를, 국민이 원하면 했으니 국민의 대표자인 우리 국회에서 그것을 우리 전 국민은 이 대통령이 하야하기를 바란다고 하는 결의안은 제1차로 내 가지고 그것을 여기에서 결의해야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말한 대로 국민이 원한다고 하니 만일 사표를 낸다 그런다면 우리 결의 필요없읍니다. 하지마는 지금 이재학 부의장이 말씀을 하시기를 ‘모르겠다. 허정 씨가 수석국무위원으로서 국회의 의장한테 공식적으로 통고하는 말인지 잘 모르겠다’ 이런다고 하며는 나 그 중요한 안건을 그대로 놔두고 무엇 운영위원회에서 한 것 요거요 이것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러니 지금 이 자리에서 이재학 부의장이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명확치를 아니하고 우리는 이 대통령이 ‘국민이 원하면’ 그랬으니 국민의 대변자가 전체 여기에 모여 있으니 여기에서 국민을 대표해 가지고 우리가 우리 국민은 이 대통령의 즉각 하야하기를 원한다 이런 결의를 여기에서 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 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지 아니하고 다른 것만 한다면 이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고 또 나가서는 앞으로 중대한 사태가 그대로 숙제로 남어 있다는 것을 내가 여러분께 경고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러니 운영위원회에서 지금 작정했다고 하는 3개 안건보다도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하니까 문제는 여기에서 우리가 결의를 해 버리면, 국민의 이름으로서 결의를 해 버리면 문제는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여러분이 만일 희망을 하신다고 그러면 제1차로 이승만 대통령의 담화를 보고 우리 전 국민은 ‘이승만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원합니다’ 하는 그러한 결의를 하기를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내가 동의를 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동의해요」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요거 이렇게 해 보지요. 지금 허정 외무부장관의 말씀이 여러 가지 의심되는 점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니 사무처로 하여금 허정 외무부장관의 거처를 좀 알게 해 가지고 본회의에 불러서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조영규 의원 말씀하세요.
'''◯조영규 의원''' 제가 60명의 찬성을 얻어서 이 대통령하야 권고결의안을 가지고 있읍니다. 신문에도 모두 보도가 되어 있읍니다마는…… 그런데 지금 이 시간에 우리는 과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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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그것은 무슨 말씀이냐 하며는 국민이 원하는 것이, 이승만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원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올시다. 그런데 지금 이재학 부의장이 허정 수석국무위원인 외무부장관을 이 자리에 나오게 해서 증언을 듣자 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읍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생각하건댄 벌써 하야를 결심했고 그 햐야를 공고했다, 그런데 그 어구 관계로 해서 오해가 있으니 허정 외무부장관이 이 말을 전해 다오 해서 했다면 이것은 기히 물러 나가시는 분에 대해서 좀 안 되지 않었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지금의 교통관계라든지 모든 것이 곤란하면…… 지금 즉각 사무처로 하여금 해서 전화로 연락을 해서 서자(書字)로다가 그 명백한 것을 여기에 제출하도록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허정 수석국무위원이 여기에 나와서 이승만 대통령을 대신해서 그 의사를 전달하든지……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왼쪽 여백|2em|(「안 돼」 하는 이 있음)}}
제 말씀 좀 들어주세요.
그것이 필요 없다 하신다 하시면……
그러면 구태여 제가 그것을 주장하지 않겠읍니다.
그러니……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가만 계세요.
그러니 여기서 직접 서면으로 그 명확한 것을 지시하도록 하는 것이 어떤가? 그 시간까지를 기다리는 것이 어떠냐?
{{왼쪽 여백|2em|(「안 돼」 하는 이 있음)}}
제 의견입니다.
'''◯서범석 의원''' 지금 김선태 의원이 밝히신 점에 있어서 사실 저도 찬성합니다.
이것이 운영위원회에서 창졸간에 바깥에서 물 끓어올라 오듯기 하는 소동을 우리가 보면서 국민들의 애닲은 그러한 운동이 전개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안을 짜낸 것이 그 정도올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승만 박사의 하야담화를 우리는 그대로 그 즉시로 그분이 하야하는 것으로서 알고 그렇게 했던 것은 솔직한 여기서 자백이올시다. 그러나 시간이 가서 사리를 분별할려고 들면 이 문제는 당연히 제기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헌법상 대통령이 궐위했을 때에 그것을 수석국무위원이 대리해서 그러한 모든 절차를 밟을 권한이 수석국무위원에게 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분이 여기에 대한 정식통고가 있어야 될 것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 부의장의 설명을 들어도 그것이 정식통고인지 혹은 그 양반의 뜻이 그렇다는 것을 전달하는 것인지 이것이 명확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지고 이러한 긴박한 시간에 오래 논의하는 것보다도 국회가 간단히 그분의 하야를 결의해 버리면 이것이 국민의 의사라는 것이 명백해지는 동시에 대통령 이 박사도 여기에 대해서 국민들이 자기를 하야하라는 소리라는 것을 긍정하실 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이러한 시국에 너무 많이 논란할 것 없이 대통령의 하야에 대한 결의안을 여기에서 선행적으로 채택을 하고 그리고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것을 순차적으로 채택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러면 여러분께서 동의하시라고 하면 여기에서 이미 조영규……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그러니까 동의가 조영규 의원 외 60명의 긴급동의로 나와 있는 것이 있읍니다. 그것만 처리하면 됩니다.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아니 어떻게 해서든지 하야결의안을 통과시키면 되지 않습니까?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이철승 의원 먼저 말씀하세요.
'''◯이철승 의원''' 지금 대통령하야결의를 서범석 의원이나 김선태 의원이 먼저 하자는 얘기가 타당한 얘기이고 그렇기 때문에 조영규 의원의 대통령하야 권고결의안이 이미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 안은 먼저 국회로서 국민의 유일무이한 나머지 남어 있는 대표기관이 현 국회인 만큼 국회로서 대통령하야결의를 먼저 해 놓고……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대통령은 국민이 원한다면 하야하겠다고 했으니 국민이 원한다는 것을 표시해 놓고 헌법 제55조에 의해 가지고 진공상태…… 대통령 부통령이 궐위할 시에는 수석국무위원이 그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기로 되어 있으니만큼 우리가 아무리 건의안으로서 결의해 봤던들 대통령이 선언해 가지고 국회에 통고를 하지 않으면 법률적 효과를 나타낼 수가 없다고 본 의원은 믿기 때문에 먼저 하야결의안을 통과시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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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놓고 즉각 정리를 해 놓고 수석국무위원으로 하여금 대통령 의사를 물어 가지고 국회에 나와서 그 의사를 밝혀 달라, 밝혀 주면 부통령 사임 시와……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국민 대표기관으로서 대통령 하야의사를 사표를 수리하는 선포만 해 버리면 부통령 선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진공상태는 헌법에 의해서 수석국무위원이 이것을 맡어 가지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의원은 이 진공적 상태와 이 질식할 상태를 메꾸는 방법으로서 먼저 국민대표기관인 우리가 대통령하야결의를 해 놓고 그다음에는 거기에 따라서 요식행위로서 대통령 사임…… 사퇴를 국회가 선언하고 거기에 따라서 운영위원회에서 채택한 모든 그동안의 절차에 대한 규정을 본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절차라고 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부의장 이재학''' 이재형 의원 말씀하세요. 이재형 의원……
'''◯이재형 의원''' 이 대통령 하야를 권고하는 결의안에 대해서는 이미 조영규 의원 외 여러분으로부터 제안된 것이 있었읍니다.
오늘 아침에 이 수습을 의논하는 마당에 있어서 이제 운영위원장이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3․15 정부통령선거를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한다는 것과 과도내각하에서 완전한 내각책임제 개헌을 단행하고 그 후에 민의원을 즉시 해산 후에 총선거를 실시한다는 이 3개 항목의 의안을 본회의에서 곧 통과하도록 할 텐데 때마침 이승만 박사의 하야했다는 성명이 나오고 아까 이 부의장이 말한 것과 같은 또 허정 씨의 연락이 있었읍니다.
그래서 조영규 의원과 거기에 계시던 민주당의 간부 몇 분하고 그러면 조 의원의 결의안을…… 하야를 했다는 사람에게 또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러니 그것을 철회할 필요도 없이 그 태도 여하 그것을 확인할 때까지 좀 놓아두고…… 그것을 놓아두고 이 안을 상정한다고 그러면 되지 않겠느냐 그러한 얘기가 있었읍니다.
그때에 알고 있던 모든 형편으로 본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무난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김선태 의원이 밝히고저 하시니 애매한 구절이 나왔읍니다.
그래서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간다 할까요. 확실히 하기 위해서 이 결의안 제1항에다가 ‘이 대통령은 즉시 하야할 것’ 하는 한 구절을 넣어서 통털어서 통과시키면 어떻겠느냐 했더니 제안자도 이의가 없다고 말씀을 했읍니다.
{{왼쪽 여백|2em|(「좋소」 하는 이 있음)}}
좋습니까?
그러면 이 시국대책위원회로서는 이 한 조항을 거기에 추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제1항입니다.
'''◯부의장 이재학'''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을 상정합니다.
시국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왼쪽 여백|2em|(「설명할 것 없소」 하는 이 있음)}}
'''◯이재형 의원''' 좋은 일이니까 좀 길게 하지요. 잠간 양해해 주십시오.
국회시국대책위원회가 그 맡은 바 수임한계 내에서 여러 가지 제안이 있기 때문에 오늘 아침의 회의에서는 이 긴박하고 중대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더 고차적인 회합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 가지고 즉시 양당의 간부에게 수습하는 데 있어서의 협의회를 개최해 주실 것을 요청을 했더니 교통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그 자리에 여러분이 모이셨읍니다. 거기서 작성된 안이 여기 여러분에게 배부해 드린 이 안입니다.
한 말씀 여기에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것은 이 유인물에는 이만우 의원의 서명이 끝이 되어 있읍니다마는 그 외에도 다수의 의원이 여기 추가해서 서명하고 계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 안의 골자는
{{왼쪽 여백|1em|건명, 시국수습결의안}}
{{들여쓰기/s|1}}1. 이 대통령은 즉시 하야할 것.{{들여쓰기/e}}
{{들여쓰기/s|1}}2. 3․15 정부통령선거는 이를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실시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3. 과도내각하에 완전 내각책임제 개헌을 단행하고{{들여쓰기/e}}
{{들여쓰기/s|1}}4. 개헌 통과 후 민의원은 해산하고 총선거를 직시 실시한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우 결의함.}}
이렇게 결의안을 제출하게 되었읍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수습위원회 간사 이철승 의원께서 보충설명을 허락하신다면 하게 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필요 없어요」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이것은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표결해 보겠읍니다. 성원은 됩니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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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이것 표결의 필요가 없다고 만장일치로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성원은 넉넉히 됩니다.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의 없으세요?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그러면 그대로 통과합니다.
{{왼쪽 여백|2em|(일동 박수)}}
안건이 또 하나 있읍니다. 건의안이…… 다음에 시국수습회의 건의안이 있읍니다. 이것 역시 민의원 시국대책특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것입니다.
위원장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시국수습에 관한 건의안(2건)―'''{{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4시2분)}}
'''◯시국대책특별위원장 이재형''' 가장 중요한 결론을 냈기 때문에 어제 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이 안건은 극히 중요성을 이 마당에서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결의를 해 둘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낭독하겠읍니다.
제1차 마산사건을 위시하여 각처에서 일어난 학도 및 일반민중의 시위는 마침내 4․19 사건에 이르렀는바 본 위원회는 이 일련의 민중시위는 ‘3․15 선거에 대한 불만’과 ‘누적된 비정의 시정’ 그리고 ‘민중을 살상한 책임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것으로서 그 정신에 있어서 정당성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로 인하여 야기된 사태를 우선 수습하고 혼란의 계속을 막기 위하여 정부는 좌의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한다.
{{들여쓰기/s|1}}1. 전국 시위대원 등에 대한 조치에 관한 건{{들여쓰기/e}}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민중시위로 인하여 불상사에 관련된 시위대원의 계획하지 아니한 범과행위는 이를 일절 불문에 부한다. 계획적인 범죄자를 색출한다는 명목하에 무리한 수사(고문 등)를 해서는 안 된다.
{{들여쓰기/s|1}}2. 불법경찰관리 등에 대한 조치에 관한 건{{들여쓰기/e}}
시위대원에 대한 부당한 발포(발표명령자 포함) 폭행 및 고문을 감행한 경찰관리와 이에 협조한 불량배는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처단한다.
설명해 드릴 여지는 없읍니다. 다만 하나 이 시위의 정신은 정당하다는 것을 국회의 결의에 한 줄기 넣자는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읍니다.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그럼 지금 시국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설명한 건의안에 대해서 이의 없으세요?
{{왼쪽 여백|2em|(「이의 없읍니다」 하는 이 있음)}}
그러면 그대로 통과합니다.
다음에 또 하나 시국대책위원회로부터 나온 안건이 있읍니다.
시국수습에 관한 건의안……
위원장 말씀하세요.
'''◯시국대책특별위원장 이재형''' 국내치안 특히 서울을 비롯한 도시의 치안이 심히 혼란해서 이대로 이 사태를 방치할 수 없게 되어 있읍니다.
국민의 욕구는 그것이 정당하다고 해서 바야흐로 다 들어주게 됐읍니다만 격동되었던 민심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데 있어서는 비상한 노력이 경주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결의문을 하나 여기에 만든 것입니다.
‘계엄사령관은 각 대학당국과 연락하여 각 대학생들로 하여금 질서유지에 협력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시급히 강구할 것을 건의함’
여러분 오늘 오전 중에 국회는 시위하는 학생과 시민으로서 완전히 포위되고 여기서 도저히 회의를 열 수 없는 형편에 빠졌었읍니다.
그래서 국회에 나오셨던 여러 의원들이 마이크를 통해서 그들에게 무마를 부탁하고 또 그중에 유지 청년 학생들이 나와서 국회가 성원돼서 개회되어야만 우선 달성된 모든 안건이 법적 형식을 밟을 수 있으니 절차를 밟을 수 있으니 국회가 성원되는 데 협조하자, 그래서 자진해서 해산했던 것입니다.
그 후에도 지금 이 국회 앞에는 이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 자치적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는 대학생들이 여기 경비에 당하고 모든 수습에 진력하고 있읍니다.
아시다시피 시내의 모든 경찰관서 특히 파출소는 거의 현재 기능을 포기하는 상태에 이르르고 있읍니다. 이때에 대학생들이 수습이라는 프랑카트를 들고 시민에게 지금 외치고 있읍니다. 이것을 일층 계엄당국이 고무하고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조직화시켜서 이들로 하여금 이 치안수습에 협조하도록 하는 길을 우리가 건의하는 것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여기 건의안을 내는 것입니다.
{{왼쪽 여백|2em|(「이의 없읍니다」 하는 이 많음)}}
'''◯부의장 이재학''' 지금 위원장의 설명에 대해서 이의 없읍니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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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많음)}}
네, 그러면 통과합니다.
----
{{c|국민에게 호소함}}
{{들여쓰기/s|1}}민권은 승리하였다. 이제 이 대통령은 하야하고 재선거는 실시케 되었다. 애국적인 학생 시민 여러분! 여러분은 그 위대한 힘을 유감없이 보여주어 신국면을 타개케 되어 국회도 또한{{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3․15 정부통령선거는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실시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2. 과도내각하에 완전 내각책임제 개헌을 단행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3. 개헌 통과 후 민의원을 해산하고 총선거를 직시 실시한다.{{들여쓰기/e}}
이와 같이 결의케 되었으니 국민 여러분은 냉정에 돌아가 자치능력을 발휘하며 질서를 존중하고 유종의 미를 걷우어 줄 것을 여러분에게 호소하는 바이다.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6일}}
{{오른쪽|국회민의원}}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4시10분)}}
'''◯부의장 이재학''' 다음에 오전 중에 이 사태를 가라앉게 하기 위해서 국회로서 국민에게 호소한 호소문이 있읍니다.
그러나 이것을 국회를 열지 못했기 때문에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해서 운영위원회의 결정만으로 외부에 내 놓았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께 보고의 말씀을 드리고 이것에 대해서 양해를 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왼쪽 여백|2em|(「좋소」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2em|(「운영위원장이 이 호소문에 대해서 보고를 했어요」 하는 이 있음)}}
이 호소문에 대해서 보고를 했어요?
네, 그러면 그대로 하겠읍니다.
그러면 더 말씀하실 것이 없으십니까?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4시12분)}}
'''◯서범석 의원''' 대책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지모(智謀)를 다 짜신 데 대해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시국을 수습하는 데 있어서 실제 우리가 소리만 치는 것으로서 그칠 것이 아니라 수습하는 데 실제적인 행동에 옮겨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 제4항 개헌…… 제3항이올시다. ‘과도내각하에 완전 내각제개헌안을 단행하고……’ 이것이 있는데 이러한 원칙을 작정한 이상에는 우리가 원의로써 이 개헌안에 대한 기초위원을 여기서 책정하고 그것으로 하여금 조속히 제안할 수 있도록 준비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기초위원을 몇 명으로 한다든지 혹은 그 기한을 언제까지 한다든지 하는 것은 여기서 의논해서 방법에 있어서는 의논할 여지가 있읍니다마는 그렇게 조속히 행동으로 옮겨서 이것을 국민으로 하여금 안도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시국을 수습하는 데 있어서 첩경이 아닌가 생각해서 이러한 의견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말씀하는 것이니까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얘기가 있어야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얘기를 안 하신다면 제가 의견말씀을 하겠읍니다.
'''◯조영규 의원''' (단상에서) 운영위원회에서 내일 아침 운영위원회에서 인선을 하자 그렇게 하세요.
'''◯서범석 의원'''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가 성안을 하겠읍니다.
이 내각책임제 개헌안 기초에 대해서는 즉시로 내일 아침에 운영위원회에서 이것을 논의해서 결정하도록…… 방법에 있어서 결정하도록 여기서 성안해서 결의를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을 여러분께서 찬성해 주신다면 성안해서 제가 동의를 하겠읍니다.
'''◯부의장 이재학''' 첫째 권한을……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가만이 계세요. 우리가……
'''◯김재곤 의원''' (의석에서) 시국대책위원회에다가 위임하는 식으로 하세요.
'''◯서범석 의원(계속)'''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 시국대책위원회입니까? 무엇입니까? 시국대책위원회에다가 이 안건을 위임해서……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여기에다가 해요? 운영위원회에다가 해요. 시국대책위원회에다가 해요?
'''◯김재곤 의원''' (의석에서) 시국위원회에다가 일임해요.
'''◯조영규 의원''' (의석에서) 운영위원회에다가 일임한다고 하세요.<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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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국회회의록 서식 및 전사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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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서범석 의원(계속)''' 지금 운영위원회에다가 일임하느냐, 시국대책위원회에다가 일임하느냐 어디에 합니까? 그러면 대개 의견이 운영위원회에다가 넘겨서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자는 것이 의견이올시다. 그렇게 제가 동의를 하겠읍니다.
'''◯조영규 의원''' 재청이요.
{{왼쪽 여백|2em|(「삼청이요」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본회의에 보고는 무슨 보고입니까? 운영위원회에서 얘기해서 그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그 인선까지도 거기서 하게 하고 그래 가지고 안이 나오면 이 본회의에 보고 시키게 하지요.
{{왼쪽 여백|2em|(「좋소」 하는 이 있음)}}
'''◯엄상섭 의원''' 내각책임제 개헌 기초에 대해서 구상을 운영위원회에서 하고요 거기의 인선은 역시 각 교섭단체별이 있고 그러니 교섭단체에서 뽑아내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하면 각 교섭단체 내의 무엇이 잘 안 될까 합니다.
그러니까 인원수는 몇 사람으로 하는 것 또 그런 등등은 운영위원회에서 만들어서 내 가지고 내일 아침에 와서 가결시키고 그 각 교섭단체에 배당된 인원수 그런 것 다 구상하고 인선은 각 교섭단체에 맡겨야 됩니다.
그렇게 동의에서 받어 주시겠어요?
{{왼쪽 여백|2em|(「좋습니다」 하는 이 있음)}}
그렇게 좀 동의집에서 받어 주시는 것으로 그렇게 알어주세요.
'''◯부의장 이재학''' 그러면 이럽시다. 동의내용이 개헌안에 대한 기초위원회를 구성하되 그 구성방법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에서 하고 즉 인원수니 그런 것은 운영위원회에서 하고 그 구체적인 인선은 각 교섭단체에서 한다 이런 것입니다.
이의 없어요?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이 동의가 아직 성립이 안 되었읍니다.
동의에 재청 있어요.
{{왼쪽 여백|2em|(「재청 삼청」 하는 이 있음)}}
삼청……
그러면 동의 성립되었읍니다.
그러면 이 동의에 이의 없지요?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면 통과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것으로 산회합니다.
{{오른쪽|(하오 4시18분 산회)}}
----
{{왼쪽 여백|1em|제5호 정오표}}
{| border=1
|-
|면 ||단||행||오||정
|-
|3||2||11||구현||구두
|-
|15||2||20||없어||없이
|-
|16||2||20||무수리||무조리
|-
|18||3||15||서는||서장
|}
{{왼쪽 여백|1em|제6호 정오표}}
{| border=1
|-
|면 ||단||행||오||정
|-
|10||3||20||할 수 없읍니다||할 수 있읍니다
|}
{{왼쪽 여백|1em|제8호 정오표}}
{| border=1
|-
|면 ||단||행||오||정
|-
|10||1||8||념에||밖에
|-
|10||2||7||혹시||전시
|}<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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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nop}}
----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더크게|{{자간|0.3em|제35회}}}}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국회임시회의속기록}}'''}} || {{더크게|{{자간|0.3em|제10호}}}}
|}
{{오른쪽|{{더크게|{{자간|0.3em|국회사무처}}}}}}
----
'''단기4293년4월27일(수) 상오10시'''
----
{{왼쪽 여백|3em|'''의사일정(제10차 회의)'''}}
{{왼쪽 여백/s|1em}}1. 제9차 회의록 통과{{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 보고사항{{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3. 부의장 및 의원 사직에 관한 건{{왼쪽 여백/e}}
----
{{왼쪽 여백|3em|'''토의된 안건'''}}
{{목차용 점선||{{여백|1em}}1. 의원신상에 관한 보고|2}}
{{목차용 점선||{{여백|1em}}2. 부의장 및 의원 사직에 관한 건|5}}
{{목차용 점선||{{여백|1em}}3. 의원사퇴권고결의안|7}}
----
{{오른쪽|(상오 10시50분 개의)}}
'''◯부의장 이재학''' 이제로부터 제10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전차 회의록을 낭독하겠습니다.
{{왼쪽 여백|2em|(의사과장 제9차 회의록 낭독)}}
회의록에 착오나 누락이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있음)}}
없으면 통과합니다.
다음에 보고사항……
'''◯의사국장 이호진'''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4월 26일 자로 임철호 의원으로부터 부의장직을 사임하겠다는 사직서가 제출되었읍니다.
----
{{c|사 임 서}}
{{들여쓰기/s|1}}민의원 부의장직을 사임하오니 수리하여 주심을 앙망합니다.{{들여쓰기/e}}
{{오른쪽|4293년 4월 26일}}
{{오른쪽|임철호}}
{{들여쓰기/s|1}}민의원 귀하{{들여쓰기/e}}
----
4월 26일 자로 한희석 의원으로부터 사직서가 제출되었읍니다.
----
{{c|사 퇴 원}}
{{들여쓰기/s|1}}본 의원은 3․15 정부통령선거 시행에 있어 대통령후보 이승만 박사의 선거사무장과 자유당 정부통령선거대책위원장의 직책을 맡어 보았던바 그 선거가 부정불법으로 말미암아 무효로 결정되었을 뿐 아니라 부정선거의 시정을 요구함에 있어 많은 고귀한 인명의 희생을 보게 되었으니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자에 민의원 의원직을 사임코저 하오니 청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6일}}
{{오른쪽|민의원의원 한희석}}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
4월 25일 자와 4월 26일 자로 정부로부터 비상계엄 선포통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5일}}
{{오른쪽|대통령 이승만}}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들여쓰기/e}}
{{c|비상계엄선포 통고의 건}}
{{들여쓰기/s|1}}단기 4293년 4월 19일 자로 통고한 표기의 건에 관하여 국무원 공고 제85호 및 제86호로 각각 경비계엄으로 변경하였던바 회복된 질서가 다시 교란되므로 인하여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서울특별시의 경비계엄을 단기 4293년 4월 26일 상오 5시부터 비상계엄으로 변경하였아옵기 이에 통고하나이다.{{들여쓰기/e}}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6일}}
{{오른쪽|대통령 이승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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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
{{c|비상계엄선포 통고의 건}}
{{들여쓰기/s|1}}단기 4293년 4월 19일 자로 통고한 표기의 건에 관하여 국무원 공고 제85호 및 제86호로 각각 경비계엄으로 변경하였던바 회복된 질서가 다시 교란되므로 인하여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다음의 지역의 경비계엄을 단기 4293년 4월 26일 하오 2시로부터 비상계엄으로 변경하였아옵기 이에 통고하나이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지역, 경상남도 부산시}}
{{왼쪽 여백|4em|경상북도 대구시}}
{{왼쪽 여백|4em|전라남도 광주시}}
{{왼쪽 여백|4em|충청남도 대전시}}
----
4월 27일 자로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성주 의원으로부터 어제 본회의의 결의에 의해서 내각책임제개헌기초위원회를 자유당 4인, 민주당 4인, 무소속 1인 합계 9인으로써 구성하기로 했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7일}}
{{오른쪽|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주}}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
{{c|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
{{들여쓰기/s|1}}표기 건에 관하여 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회를 좌기 인원에 의하여 구성키로 결의되었압기 자에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
{|
|-
|자유당||4인
|-
|민주당||4인
|-
|무소속||1인
|-
|계||9인
|}
----
4월 25일 자로 정부로부터 정부 인사발령통지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5일}}
{{오른쪽|대통령}}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정부 인사발령통지의 건}}
{{들여쓰기/s|1}}다음과 같이 국무위원에 관한 인사발령을 하였기 알려 드리나이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
{{오른쪽|허정}}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외무부장관에 보함.}}
{{오른쪽|리호}}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내무부장관에 보함.}}
{{오른쪽|권승렬}}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법무부장관에 보함.}}
{{오른쪽|국무위원 내무부장관 홍진기}}
{{왼쪽 여백|1em|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
{{왼쪽 여백|1em|(각통)}}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5일}}
{{오른쪽|대통령}}
----
미국 로스앤젤스총회에서 전문이 왔읍니다.
----
{{왼쪽 여백|2em|로스앤젤스 발}}
{{왼쪽 여백|1em|대한민국국회 귀중}}
{{들여쓰기/s|1}}4월 24일 이곳 대한민국국민회는 총회를 소집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음.{{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우리는 이 대통령 정치를 반대하는 민중의 분개와 시위를 지지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2) 우리는 3․15 선거의 무효와 정당한 관리하에 다시 할 것과 그리고 모든 정치적인 지위로부터 이 대통령은 사임하도록 호소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3) 우리는 민주적인 권리나 인민이 보호될 것과 구속된 자의 석방과 데모로 인한 사망자 유족에 대한 보상을 호소함.{{들여쓰기/e}}
보고는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재학''' 일신에 관한 보고의 말씀을 드린다고 발언통지가 나왔읍니다.
인태식 의원 말씀하세요.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의원신상에 관한 보고―'''{{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1시3분)}}
'''◯인태식 의원''' 의원 선배·동지 여러분!
이 긴급시국에 제가 일신상의 문제를 여기에서 말씀드리기가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이 문제가 제 일신상 문제일 뿐이 아니라 소위 혁신파니 중심파니 하는 문제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여러분께 한마디 말씀을 여쭈지 않을 수 없읍니다.
{{왼쪽 여백|2em|(「일신상 보고만 해요」 하는 이 있음)}}
제 문제는 일신상의 문제에 관련해서 거기까지 가는 것입니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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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그런데 24일 날 25일 날 동아일보 신문에 제가 재무장관 1년 동안 있는 동안에 5억 환의 축재를 했다, 이것을 김정근 의원이 신문기자에 말씀을 해서 동아일보에 기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게로 말씀하면 청천벽력입니다. 제가 재무장관 1년 동안 여러분한테 일반국민한테 돈을 안 낸다고 욕은 많이 먹었읍니다마는 돈 먹은 적은 없읍니다.
만일 이런 사실이 있다고 하며는 여기에서 지적해 주시고 김정근 의원이 여기에 계시니 김정근 의원이 이것은 천하가 아는 사실이라 이렇게 말씀했읍니다.
신문에…… 그러면 5억 환은 고만두고 단 5만 환이라도 먹은 사실이 있으면 여기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내가 김정근 의원한테 말씀 지금 했더니 그런 사실은 없는데 들은 풍월이다, 소위 혁신파 중에 장관 지내서 축재한 사람도 있다는데 인태식이도 장관 지난 사람이니 그럴 것이다 하는 이러한 지나가는 말로 한 말씀했다 이렇게 본인이 얘기했읍니다.
이것이 신문에 보도된 이상 제 자신으로서는 말씀 안 드릴 수 없읍니다. 제 형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재무장관 1년 동안에 많은 욕을 먹었고 내가 돈을 안 낸다고 해서 일반민중이나 국회 여러분한테도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러나 돈 먹은 기억은 제 양심으로서 지금 없읍니다. 차후도 없을 것입니다. 내가 그때 정신병자였든지 양심을 팔아먹었든지 모르나 제 기억으로는 돈을 먹은 기억은 없읍니다. 다소 재무장관에 취임했다고 해서 꽃이 들어와 있고 과자봉지 술봉지…… 제가 재무장관 고만둘 때에 재무부 직원 일동이 시계를 하나 제게 증정을 했고 은행단에서 장미꽃 그림을 하나 주었고 이것은 먹었읍니다.
그런데 김정근 의원이 어떠한 단서, 어떠한 사실을 가지고 천하에서 아는 사실이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 꼬트리라도 여기에서 지적해 주시면 저는 또 해명을 하겠읍니다. 그러나 지금 김정근 의원한테 이것을 제가 같은 의원 동지로서 물어보았읍니다.
그랬더니 그건 지나간 이야기로 혁신파에 장관 지낸 사람이 많은데 장관 당시에 돈 먹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인태식이도 거기에 하나라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신문보도와 김정근 의원 말이 판이하게 다른 사실이 나타났읍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고 하니 제가 혁신파의 하나라고 해서 우리만 잘났다고 해서 혁신파라 했던 것이 아닙니다. 저희들 혁신파는 이 3·15 선거 전에 우리 자유당을 좀 숙청을 해야 하겠다, 이대로 가서는 안 되겠다, 이래서 이것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3·15 선거가 임박했으니 선거 후에 우리가 다시 한번 모여서 구체적으로 이것을 이야기해 보자 선거 후에 모였읍니다. 모였더니 이 선거에 불미한 점이 많다 대단히 입장이 곤란하다, 그러면 단연코 우리는 이 숙청을 하는 동시에 딴 방향으로 모색해야겠다, 정치적으로 이 1인 집권을 어떻게 국회에 대해서 책임지는 책임내각제로 하나 해 볼까 이러는 도중에 마산사태가 터졌읍니다.
마산사태가 터지자 우리 의견을 같이하는 동지들은 국무위원은 총사직해라, 자유당 당무위원 총사직해라, 마산사태의 주모자를 엄벌해라, 이것을 들고나왔읍니다. 이것을 요구했더니 시일만 주면 하겠다 이렇게 약속되어서 차일피일 하는 동안에 2차 데모 서울데모로 확장을 했읍니다.
그래서 최종에 우리는 이 혁신파라는 것은 좌우간에 모든 것을 혁신개혁하는 데로 우리가 좀 노력을 해 보자, 우선 시급한 것은 자유당 내 숙청이다, 2차로는 이 사태의 주모자 이것을 처벌로 해 나가자, 불쌍한 학생들 대중들에게 총부리를 대고 쏜 이 사람들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우리는 용서할 수가 없다, 일선에서 총부리를 댄 경관들뿐이 아니라 총주모자 이것을 약속을 해서 엄벌해서 국민 앞에 사과하기 전에는 이것은 양해가 안 될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주장해 온 것입니다.
역불급으로 이것이 신속히 실행되지 않았읍니다마는 우리는 이래서 자유당에 세상에 규탄을 받는 몇몇 사람을 숙청을 해서 자유당도 차차 국민 앞에 잘하는 길을 보여 주자는 것이 목적이었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유당의 혁신파는 저희들만 양심파라고 해서 나가서 딴 사람 잘못했다 이렇게 평하는 것은 안 된다 해도 반발이 날 것 같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자유당에서 첫째 목표가 숙당(肅黨)이었고 그다음에 정치적으로는 마산사태의 엄벌주의 이 학생들은 전부 석방을 하고 청년 어른으로서 방화한 사람이나 죄 있는 사람은 엄벌해도 좋으나 학생은 무조건 석방해라, 또 이 대중에 대해 이 총부리를 대고 쏜 주모자는 구속{{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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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을 해서 엄벌해야 한다, 이렇게 해 온 이 우리 혁신파입니다.
지금 이 혁신파라는 것이 소위 세상에서 이야기했읍니다마는 저희들 자칭은 혁신파도 아니고 당의 숙청과 이 서정(庶政)을 쇄신하는 데 책임자를 총색출해서 국민 앞에 사과하고 당이나 정부나 당무원 총사표를 제출하고 사과하고 선거 후에 말씀입니다.
국회의원도 총사퇴…… 사표를 내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왼쪽 여백|2em|(「간단히 해요」 하는 이 있음)}}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일부 반감을 산 것 같습니다마는 솔직히 말씀해서 우리는 그런 데에서 반발이 났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이 혁신한다는 이 사람들에 대해서 반발할 아무 이유는 없을 것 같애요. 이것이 잘 통하지 않은 것은 죄송합니다마는…… 그래서 이 혁신파라는 여기에 대해서 솔직한 입장을 제가 대략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김정근 의원! 아까 말씀하는 5억 환 먹었다는 것은 이것 허무한 소리다, 지나간 말로 한 것이 되었다고 하니 김정근 의원! 거기에 대해서……
{{왼쪽 여백|2em|(「미안하게 되었어요」 하는 이 있음)}}
그래서 내 같은 의원 동지인데 이것을 아까 얘기가 되었읍니다. 이것은 자기가 잘못되었다, 미안하니 양해하라, 더 이상 추궁 않겠다고 했읍니다.
저는 처음에는 김정근 의원이 그런 소리를 잘못 들었으면 들은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여기에서 지적해 주고 저 자신은 여기에서 해명 않고 이것을 사법당국에서 흑백을 가리면 된다고 했읍니다마는 여기에서 양해가 된 것 같습니다.
김정근 의원…… 감사합니다.
그래서 신문에 보도가 막연한 얘기가 보도가 되어서 미안하다고 하는 말씀을 김정근 의원 지금 했읍니다. 이 정도로 양해하겠읍니다. 그래서 저는 입장이 대단히 곤란해서 이 중요한 시국을 빌어서 의원 선배·동지 여러분께 제 입장을 해명했고 겸해서 혁신파라는 소위 여기에 대한 간단한 입장을 해명하는 것이올시다.
이상으로 제 말씀을 끝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재학''' 다음에 일신상에 관한 보고로 김훈 의원께서 말씀하시겠답니다. 김훈 의원 말씀하세요.
'''◯김훈 의원''' 이 나라의 청소년의 고귀한 피의 대가로서 어제의 민주의 발전에 빛나는 새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이루었읍니다.
이것은 이 사람은 물론이요 국민 여러분도 같이 경하해 마지않는 줄 압니다. 저는 이 중요한 시기에 있어서 이 사건 뒤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는 될 수 있으면 이 의사당에서는 더 논의하지 않는 것이 제 본 의원의 본 심정이올시다. 그러나 지금 위기일발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부득이 이 귀중한 시간을 빌어서야 또 말씀 안 드릴 수 없읍니다.
지금 인천 월미도에 어제부터 이 의장, 이정재, 이존화, 한희석 같은 사람이 월미도에 가족과 같이 와 있다는 이러한 정보를 가지고 학생데모대가 월미도에 진격할려고 하니 유엔 MP가 우리는 상관으로부터 이 선 이내에는 누구든지 들이지 않기로 명령을 받았으니 들일 수 없다, 당신네 정치문제는 정치문제이지만 우리가 배를 대어서 배가 밖에 나간 다음에는 당신네들이 어떻게 하든지 좋지만 이 이상 더 들어오지 말라고 해서 이 학생데모대가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는 경기도 경찰국에서 사오백 명을 동원해 가지고 경찰을 전부 군복을 입혀 가지고, 작업복을 입혀 가지고 지금 월미도를 수비하고 있읍니다.
그러면 지금 인천시민과 학생들의 여론에 지금 무엇이냐 하면 이 민주주의의 반역자의 원흉이라고 지적을 받는 몇 사람이 자기 몸만 가도 모르겠는데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가니 이것 그냥 둘 수가 없다 하니 우리는 결사적으로 이것을 막아야 한다 이러한 지금 분위기에 싸여 있읍니다.
여러분, 만일 우리가 이것을 우리가 위해서 방관할 수 있느냐 해서…… 방관해 놔둔다면 금방 1시 후에 일어날는지 10분 후에 일어날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우리가 원치 않는 피를 흘리게 됩니다. 그런고로 길게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여러분이 심각히 참작해서 여기에서 신속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라서 여기에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내려가겠읍니다.
{{오른쪽|(상오 11시17분)}}
'''◯부의장 이재학''' 시국대책위원회에서 보고의 말씀이 있겠읍니다.
말씀하세요.
'''◯시국대책특별위원장 이재형''' 시국대책특별위원회에 있어서는 어제 본회의 산회 직후에 의사당{{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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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0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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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에 몰려온 수많은 각 대학…… 대학생들이 시국수습 내지 민심안정에 기여할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그래서 계엄당국과 연락하에서 34대의 찦차의 파견을 받아서 각 대학생들이 34반으로 갈려서 이 찦차를 타고 마이크를 달고 시내 각처를 순회하면서 시민에게 질서회복을 호소한 바 있었읍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서울의 치안은 완전히 안정된 상태에 돌아갔읍니다. 그 후 어제 본회의의 결의한 바대로 이 시내의 각 대학생들이 직접 계엄사령부의 장악하에 두어서 어제 늦은 밤에는 시내에 다 빈 파출소 경찰서를 이 대학의 수습대원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고 계속해서 현재도 계엄당국과 대학생들과 직접 연락하에서 치안회복에 이미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 시국대책위원회의 성격과 권한은 본회의에서 몇 가지 제한을 가한 바가 있읍니다.
어제 극히 비상한 사태하에 대처하기 위해서 원내 각파 고위회담을 요청해 가지고 어제 본회의에서 결의한 바와 같은 4개 조항을 대책위원회안으로써 빌려서 상정했던 것입니다.
이 긴박한 시국에 대처해서 정국의 안정을 기하고 헌법을 개정하고 총선거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이 모든 일련의 과업을 도저히 시국대책위원회의 권한과 구성된 인원과 능력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본회의는…… 국회는 새로운 각도에서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더 무게 있는 진용으로서 개편해서 당면한 시국을 수습하고 국회가 부과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는 것이 옳겠다고 오늘 아침 대책위원회 회의에서는 전원의 의견일치를 보았읍니다.
시간이 없어서 서면으로서 그것을 제출할 수속절차를 밟지 못했읍니다마는 오늘 이 자리에서 이 보고를 드리고 의장 이하 각파 대표 여러분들은 여기에 대한 고려를 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의장 이재학''' 지금 이재형 의원께서 말씀하시는 안건에 대해서는 내일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되었읍니다. 그러니 오늘은 여기서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시지 마시고 오늘까지만이라도 시국대책위원회가 활동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을 상정합니다.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부의장 및 의원 사직에 관한 건―'''{{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1시20분)}}
임 부의장 사임을 표결하겠읍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사문제이기 때문에 무기명 비밀투표입니다. 전례에 의해서 감표위원을 의장이 지명하는 데 이의 없으세요?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네, 그러면 감표위원을 지명합니다. 네 분을 지명하겠읍니다. 신영주 의원, 권복인 의원, 주병환 의원, 윤담 의원……
권복인 의원이 안 나오신 모양입니다. 홍병각 의원 좀 맡아 보아 주십시오.
투표를 개시합니다.
{{오른쪽|(상오 11시25분 투표개시)}}
{{오른쪽|(상오 11시40분 투표완료)}}
투표 아니 하신 분은 속히 투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 계세요?
투표가 완료되었읍니다.
그러면 곧 투표함을 닫고 개표하겠읍니다.
명패수 181명……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읍니다.
투표수 181표
가에 149표
부에 25표
무효 4표
기권 3표로
임 부의장 사임은 접수되었읍니다.
임 부의장께서 인사의 말씀을 간단히 하시겠다고 합니다. 임 부의장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철호 의원''' 그간 불초 본 의원이 존엄한 민의원 부의장직을 더럽히게 되어서 오륙개월 동안 대단히 죄송했읍니다.
본 의원이 본 국회에서 부의장 운운의 말이 난 이후로 본 의원이 부덕의 소치로 국민 앞에 여러 가지 말씀이 많은 끝에 이 박사가 영도하는 정부 또 영도하는 자유당의 입장에서 부의장직을 지켜 오다가 오늘의 민의에 쫓아서 국민이 요구하는…… 정치형태의 요구하는 오늘에 있어서 이 박사는 하야를 결의하고 물러났읍니다. 그 순간 실은 작일 그 발표를 보고 사표를 써서 국회에 와서 보고해 드릴려고 오는 도중에 산회가 되었다고 해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오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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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0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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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났다고 생각 마시고 나와 계셔 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읍니다.
총투표수 179표
가에 154표
부에 14표
무효 8표
기권 3표로 한희석 의원의 사퇴원은 접수된 것입니다.
다음에 국회시국대책위원장으로부터 긴급동의가 하나 제출되었읍니다. 이재형 의원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의원사퇴권고결의안―'''{{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0시26분)}}
'''◯국회시국대책위원장 이재형''' 3·15 부정선거를 입안하고 지휘하고 실행한 사람은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나 국회의원으로서 혹은 입안에 참가했다든지 혹은 이것을 지휘하는 데 있어서 가담했다 또는 조직이나 다른 기관을 통해서 여기에 뚜렸하고도 농후하게 작용한 의원들의 신분에 대해서 민중은 이미 완전한 심판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3·15 선거가 부정한 것이고 그러므로써 무효인 것이고 그러므로써 또다시 재선거를 실시한다고 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다른 이외의 인사는 별문제로 해도 이 의사당에 적을 두고 있는 의원에 대해서 현저하고 또 중대한 책임을 가졌던 사람들은 그 신분을 조치해야겠다는 얘기는 지금 국민의 소리 그대로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국회는 완전히 전 민중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만전의 주의를 경주하고 있는 것이고 또 전 국민은 감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써 시국대책위원회에서는 적어도 몇 사람은 그 책임을 무슨 방법으로든지 지어 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괄적으로는 참가한 사람 관련한 사람 내지 강요에 못 이겨서 투표한 사람까지도 어느 정도 도의적 책임은 있겠읍니다마는 그러한 것은 우리가 따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여덟 사람의 직원에 대해서 본 위원회로서는 자진해서 의정단상에서 물러가 주시면 좋겠다, 제명을 한다든지 하는 그러한 징계의 방법은 법리상이라든지 수속상의 여러 가지 난점이 있으니 우리는 원의로써 국민을 대변해서 이 사람들에게 자진해서 물러갈 것을 권고하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은가 이렇게 결의했읍니다.
그 씨명을 낭독하면 이기붕, 한희석, 최인규, 이존화, 장경근, 박만원, 신도환, 손도심, 이상 여덟 의원입니다.
그중에 한희석 의원은 이미 그 사표가 수리되었으니까 이 결의안을 심의하는 데 있어서는 벌써 논외로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왼쪽 여백|2em|(「다시 낭독해요」 하는 이 있음)}}
다시 낭독하겠읍니다.
이기붕, 한희석, 최인규, 이존화, 장경근, 박만원, 신도환, 손도심, 여덟 명 중에 한희석 의원은 이미 사표가 수리되었으니까 한희석 의원을 제외한 일곱 의원입니다.
민중의 의사가 그러하고 사리가 그러하고 처지가 그러합니다마는 2년 동안을 같은 의사당에서 좌석을 같이한 사람 당파가 다르다 하더라도 진실로 그 사사로운 정의(情誼)에 있어서는 괴로운 바가 있읍니다. 하물며 소속을 같이해서 지내 오시던 같은 당원 되시는 분들의 심정 능히 추측할 수가 있읍니다마는 이것은 우리가 단행해야 할 것이고 이렇게 권고해서 또 순응해 주는 것이 그분으로서는 밟아져야 할 국민에 대한 도리일 것이고 이것을 안 한다면 국민은 또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그런 형편에 있읍니다.
왜 이 사람들만 여기서 말하느냐고 하는 그러한 것은 여러분께서 일일이 질문이 계시면 답변하겠읍니다마는 구태여 위원회로서는 설명을 드리지 않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부의장 이재학''' 이것 저 인사문제에 대해서 많은 토론을 안 하시는 것이 좋을 줄 아는데……
{{왼쪽 여백|2em|(「인사문제는 토론을 안 하는 것이오」 하는 이 있음)}}
아, 그러면 곧 투표하겠읍니다.
감표위원은 또 아까 그분들이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투표를 개시하겠읍니다.
{{오른쪽|(하오 0시35분 투표개시)}}
{{오른쪽|(하오 0시50분 투표완료)}}
투표 아니 하신 분 안 계십니까?
그러면 투표함을 닫고 곧 개표를 개시하겠읍니다.
명패수 157……
그러면 의원사퇴권고결의안의 결과를 말씀드{{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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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1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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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nop}}
----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더크게|{{자간|0.3em|제35회}}}}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국회임시회의속기록}}'''}} || {{더크게|{{자간|0.3em|제11호}}}}
|}
{{오른쪽|{{더크게|{{자간|0.3em|국회사무처}}}}}}
----
'''단기4293년4월29일(금) 상오10시'''
----
{{왼쪽 여백|3em|'''의사일정(제11차 회의)'''}}
{{왼쪽 여백/s|1em}}1. 제10차 회의록 통과{{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 보고사항{{왼쪽 여백/e}}
----
{{왼쪽 여백|3em|'''토의된 안건'''}}
{{목차용 점선||{{여백|1em}}1. 전국 학도에게 보내는 감사문 통과의 건|2}}
{{목차용 점선||{{여백|1em}}2. 휴회에 관한 건|2}}
----
{{오른쪽|(상오 10시40분 개의)}}
'''◯부의장 이재학''' 이제로부터 제11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전차 회의록을 낭독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의사과장 제10차 회의록 낭독)}}
회의록에 착오나 누락이 없읍니까?
없으면 통과합니다.
다음에 보고사항……
'''◯의사국장 이호진'''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4월 28일 자 및 4월 29일 자로 자유당 원내총무 정문흠 의원과 민주당 원내총무 김의택 의원 그리고 무소속으로부터 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 선정보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9일}}
{{오른쪽|자유당 원내총무 정문흠}}
{{왼쪽 여백|1em|의장 귀하}}
{{c|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 선정보고의 건}}
{{들여쓰기/s|1}}표기의 건 본 교섭단체 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을 좌기와 여히 선정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
{{왼쪽 여백|1em|이재학 박세경}}
{{왼쪽 여백|1em|정운갑 이형모}}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8일}}
{{오른쪽|민주당의원총회 총무 김의택}}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교섭단체 소속 헌법기초위원 선정보고의 건}}
{{들여쓰기/s|1}}4월 27일 본회의에서 결의한 수제의 건 좌기와 여히 보고함.{{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
{{왼쪽 여백|1em|조재천 정헌주}}
{{왼쪽 여백|1em|엄상섭 윤형남}}
----
{{c|무소속}}
{{왼쪽 여백|1em|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
{{c|황호현}}
----
4월 28일 자로 국회시국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재형 의원으로부터 전국 학도에게 보내는 감사문을 작성해서 보고해 왔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8일}}
{{오른쪽|국회시국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형}}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전국 학도에게 보내는 감사문 제출의 건}}
{{들여쓰기/s|1}}제기 건에 관하여 감사문을 별지와 여히 작성 결의하였아옵기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
{{c|전국 학도에게 보내는 감사문}}
{{들여쓰기/s|1}}10유여 년 쌓이고 쌓인 정치악이 이번 3․15 망국선거로 완성하려는 그 순간 마산 일우에서 올린 의거의 봉화는 드디어 4․19 4․26 민권탈환 전면항쟁의 최후승첩을 거두었으니 이는 우리 선열들이 끼치고 가신 3․1 정신의 재현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이번에는 꿈이 아니고 현실이다. 어젯밤 거센 피바람에 어린 꽃봉오리들이 떨어지더니 오늘 민주주의 과실을 맺다{{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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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1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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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니 이 강산 이 겨레는 영원히 슬프고 또 영원히 기쁘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제부터 이 나라에는 민의를 무서워해야만 하는 정권만이 있을 것이니 이는 오로지 젊은 영령들의 유산인가 한다. 더구나 조작된 민의 데모로 망치다시피 된 이 나라를 이번에는 진정한 정의의 데모로 구출은 하였으나 벌써 데모정치의 부작용을 알아차리고 신속하게도 질서유지, 사태수습에 또다시 몸을 바치고 있는 현명한 제군의 용자에는 또 한 번 경탄하여 마지않으면서 이 자랑을 세계만방에 퍼뜨리고 싶어 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러나 우리가 진작 흘렸어야 할 피를 제군이 대신하였고 우리가 마련해야 할 민주유산을 도리어 제군의 손에서 물려받게 된 소위 선배 정치인들의 부끄러움은 말할 나위도 없으나 다만 이 기회에 서로 자성자계하여 국민의 요망에 따라 내각책임제 개헌 등 당면한 몇 가지 과업을 마치고 이 자리를 물려나려 한다. 우리는 이번에 민주혁명에서 대의에 순(殉)한 청년학도의 영령에게 다시 명복을 빌며 아울러 제군의 건강을 축원한다.{{들여쓰기/e}}
----
보고는 이상입니다.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전국 학도에게 보내는 감사문 통과의 건―'''{{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0시48분)}}
'''◯부의장 이재학''' 보고사항을 처리하겠읍니다.
시국대책위원회로부터 보내온 전국 학생들에게 보내는 감사문은 일전에 본회의에서 위촉한 바 있읍니다. 그래 지금 그 초안이 나왔는데 이거 이의 없으세요?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면 접수합니다.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휴회에 관한 건―'''{{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0시49분)}}
'''◯부의장 이재학''' 다음에 좀 광고의 말씀을 드리겠는데 헌법기초위원의 명단은 지금 보고의 말씀을 드렸읍니다. 이분들은 산회 직후에 의장실로 모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이 헌법심의 관계도 있고 하니 오늘은 이것으로 산회하고 또 내일 하루만 본회의를 휴회하자는 얘기로 되었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의 없어요?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있음)}}
그러면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것으로 산회합니다.
{{오른쪽|(상오 10시50분 산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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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2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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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T12:40:1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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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nop}}
----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더크게|{{자간|0.3em|제35회}}}}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국회임시회의속기록}}'''}} || {{더크게|{{자간|0.3em|제12호}}
|}
{{오른쪽|{{더크게|{{자간|0.3em|국회사무처}}}}}}
----
'''단기4293년5월2일(월) 상오10시'''
----
{{들여쓰기/s|3}}'''의사일정(제12차 회의)'''{{들여쓰기/e}}
{{왼쪽 여백/s|1em}}1. 제11차 회의록 통과{{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 보고사항{{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3. 의장 보궐선거{{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4. 경찰중립화법안기초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왼쪽 여백/e}}
----
{{들여쓰기/s|3}}'''토의된 안건'''{{들여쓰기/e}}
{{목차용 점선||{{여백|1em}}1. 의장 보궐선거|2}}
{{목차용 점선||{{여백|1em}}2. 부의장 사임에 관한 건|2}}
{{목차용 점선||{{여백|1em}}3. 정부위원 임명승낙에 관한 건(부흥 유창순)|5}}
{{목차용 점선||{{여백|1em}}4. 경찰중립화법안기초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5}}
{{목차용 점선||{{여백|1em}}5. 민의원의원선거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5}}
{{목차용 점선||{{여백|1em}}6. 방화, 파괴, 살상행위 등 단속에 관한 건의안|6}}
{{목차용 점선||{{여백|1em}}7. 헌법 개정안 제안 및 정부통령 보궐선거에 관한 건|6}}
----
{{오른쪽|(하오 3시50분 개의)}}
'''◯부의장 이재학''' 이제로부터 12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전차 회의록을 낭독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의사과장 제11차 회의록 낭독)}}
회의록에 착오나 누락이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있음)}}
없으면 통과합니다.
의사일정으로 제1항 제2항에 보고사항으로 되어 있읍니다마는 이 보고사항이 상당히 건수가 많고 또 처결하기 위해서 시간도 다소 요할 것 같아서 제3항을 보고사항 전에…… 제3항을 끝낸 뒤에 제2항을 상정시키는 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이의 없으세요?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네, 그러면 그대로 합니다.
----
―'''의장 보궐선거'''―
{{오른쪽|(하오 3시57분)}}
'''◯부의장 이재학'''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하겠읍니다.
예에 따라서 감표의원을 의장이 지명하겠읍니다. 전만중 의원, 권복인 의원, 배성기 의원, 김동욱 의원 이렇게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표위원 속히 나오세요. 배성기 의원, 김동욱 의원 계세요? 권복인 의원 안 나오셨어요? 권복인 의원 안 계신 모양인데 안용대 의원 대신 해 주세요. 안용대 의원 나오세요.
그러면 투표를 개시하겠읍니다.
{{오른쪽|(하오 4시 투표개시)}}
{{오른쪽|(하오 4시17분 투표완료)}}
투표 아니 하신 분 아니 계십니까?
투표함을 닫겠읍니다. 곧 개표를 개시하겠읍니다.
{{들여쓰기/s|1}}명패수 184개입니다.{{들여쓰기/e}}
투표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들여쓰기/s|1}}총투표수 184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곽상훈 의원 137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김도연 의원 9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윤보선 의원 7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장택상 의원 2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김준연 의원 2표{{들여쓰기/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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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n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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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더크게|{{자간|0.3em|제35회}}}}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국회임시회의속기록}}'''}} || {{더크게|{{자간|0.3em|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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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더크게|{{자간|0.3em|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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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293년5월2일(월) 상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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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3em|'''의사일정(제1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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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3em|'''토의된 안건'''}}
{{목차용 점선||{{여백|1em}}1. 의장 보궐선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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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용 점선||{{여백|1em}}7. 헌법 개정안 제안 및 정부통령 보궐선거에 관한 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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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하오 3시50분 개의)}}
'''◯부의장 이재학''' 이제로부터 12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전차 회의록을 낭독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의사과장 제11차 회의록 낭독)}}
회의록에 착오나 누락이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있음)}}
없으면 통과합니다.
의사일정으로 제1항 제2항에 보고사항으로 되어 있읍니다마는 이 보고사항이 상당히 건수가 많고 또 처결하기 위해서 시간도 다소 요할 것 같아서 제3항을 보고사항 전에…… 제3항을 끝낸 뒤에 제2항을 상정시키는 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이의 없으세요?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네, 그러면 그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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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의장 보궐선거―'''{{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3시57분)}}
'''◯부의장 이재학'''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하겠읍니다.
예에 따라서 감표의원을 의장이 지명하겠읍니다. 전만중 의원, 권복인 의원, 배성기 의원, 김동욱 의원 이렇게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표위원 속히 나오세요. 배성기 의원, 김동욱 의원 계세요? 권복인 의원 안 나오셨어요? 권복인 의원 안 계신 모양인데 안용대 의원 대신 해 주세요. 안용대 의원 나오세요.
그러면 투표를 개시하겠읍니다.
{{오른쪽|(하오 4시 투표개시)}}
{{오른쪽|(하오 4시17분 투표완료)}}
투표 아니 하신 분 아니 계십니까?
투표함을 닫겠읍니다. 곧 개표를 개시하겠읍니다.
명패수 184개입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총투표수 184표
곽상훈 의원 137표
김도연 의원 9표
윤보선 의원 7표
장택상 의원 2표
김준연 의원 2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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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2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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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들여쓰기/s|1}}이필호 의원 2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철승 의원 2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김선태 의원 1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박충모 의원 1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용범 의원 1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류진산 의원 1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재형 의원 1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김상도 의원 1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김학준 의원 1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무효 16표입니다.{{들여쓰기/e}}
곽상훈 의원이 3분지 2 이상 출석에 재석 과반수 이상의 투표로다가 의장으로 당선된 것을 선포합니다.
{{왼쪽 여백|2em|(박수하는 이 있음)}}
곽상훈 의원! 나오셔서 취임인사를 해 주시지요.
'''◯의장 곽상훈''' 오늘 의장 보궐선거에 있어서 본인이 당선된 것을 이 부의장이 선포했읍니다.
여러분의 명령에 의지해서 싫으나 좋으나 복종하게 되었읍니다.
지극히 짧은 시간이올시다. 전임자의 남은 임기 동안을 맡아서 여러분의 심부름을 하게 되었읍니다.
불과 한 달밖에 안 되는 시간에 한이 있고 따라서 불과 한 달밖에 안 됩니다마는 우리가 여러 가지 정치적인 전모에 있어서 대단히 중대한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국민의 뜻에 의지해 가지고 헌법을 민주정치의 토대인…… 우리가 연래의 숙원인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이 국회에 제출해서 이것을 우리 손으로 통과시키기고 또한 다음에는 우리 국회가 이 헌법을 통과시킨 이후에는 우리 스스로가 해산하고 물러가서 다시 그 헌법에 의지해 가지고 국민의 의사로 작정을 할 중대한 두 가지 선거, 민의원선거 또 대통령선거를 실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 민주국가 창건 12년 이래에 적어도 우리 국민 전체의 의사를 묶어서 또 우리 국민 전체의 명령에 의지해서 우리들은 획기적인 이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내서 의회에 상정시켜서 우리 손으로 다듬고 만들어서 또한 통과할 역사적인 중대한 사명을 우리들이 수행하게 되었읍니다.
여기에 있어 가지고 한 조 한 조를 우리들이 토의 결정해서 제출할려고 할 때에 이야말로 중대한 역사적인 사명인 까닭에 어느 때보담도 소위 여러분의 심부름하는 사회자의 책임이 중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또 우리들도 과거지사를 막론하고 국민의 뜻에 의지해서 뜻대로의 우리들이 임무를 수행해서 과거 2년 동안에 여러 가지 잘못된 일로 우리가 이 단시간 안에 국민의 의사에 보답해서 다소라도 우리의 죄과가 면제된다고 하면 이러한 다행이 없을 줄로 생각이 됩니다.
길게 말씀 안 드리고 이런 중대한 시기에 있어서 꼭 사회하는 사람이 서툴고 잘못되는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협조해서 잘 우리의 역사적인 과업은 완수하는 데에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빌고 인사의 말씀을 대신합니다.
{{왼쪽 여백|2em|(사회교대)}}
----
―'''부의장 사임에 관한 건'''―
{{오른쪽|(하오 4시32분)}}
'''◯의장 곽상훈''' 미처 숨도 돌릴 새 없이 사회를 맡아 보라고 그럽니다. 이재학 부의장 자신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아마 저에게 맡기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이재학 부의장이 사임서를 냈던 것입니다. 국회운영위원회에다가 사임서를 냈는데 우리가 하도 짧은 시간이고 또 여러 가지 국회운영상 연유로 말미암아서 운영위원회에서 이 부의장의 사표를 철회할 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회의에서 여기에 대한 말씀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는 얘기를 해서 여러분께서 운영위원회에서 이것을 철회시킨 그것을 해 주실는지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겠읍니까?
'''◯류진산 의원''' (의석에서) 운영위원회에서 전원이 합의한 대로 철회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다수 있음)}}
{{왼쪽 여백|2em|(「이의 있소」 하는 이 있음)}}
'''◯의장 곽상훈''' 이의 없읍니까? 그러면 이의 없으면 철회한 것으로 합니다.
다음은 보고사항이 있겠읍니다.
----
{{오른쪽|(하오 4시35분)}}
'''◯의사국장 이호진'''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4월 28일 자와 5월 2일 자로 정부로부터 인사발령 통지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8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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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이필호 의원 2표
이철승 의원 2표
김선태 의원 1표
박충모 의원 1표
이용범 의원 1표
류진산 의원 1표
이재형 의원 1표
김상도 의원 1표
김학준 의원 1표
무효 16표입니다.
곽상훈 의원이 3분지 2 이상 출석에 재석 과반수 이상의 투표로다가 의장으로 당선된 것을 선포합니다.
{{왼쪽 여백|2em|(박수하는 이 있음)}}
곽상훈 의원! 나오셔서 취임인사를 해 주시지요.
'''◯의장 곽상훈''' 오늘 의장 보궐선거에 있어서 본인이 당선된 것을 이 부의장이 선포했읍니다.
여러분의 명령에 의지해서 싫으나 좋으나 복종하게 되었읍니다.
지극히 짧은 시간이올시다. 전임자의 남은 임기 동안을 맡아서 여러분의 심부름을 하게 되었읍니다.
불과 한 달밖에 안 되는 시간에 한이 있고 따라서 불과 한 달밖에 안 됩니다마는 우리가 여러 가지 정치적인 전모에 있어서 대단히 중대한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국민의 뜻에 의지해 가지고 헌법을 민주정치의 토대인…… 우리가 연래의 숙원인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이 국회에 제출해서 이것을 우리 손으로 통과시키기고 또한 다음에는 우리 국회가 이 헌법을 통과시킨 이후에는 우리 스스로가 해산하고 물러가서 다시 그 헌법에 의지해 가지고 국민의 의사로 작정을 할 중대한 두 가지 선거, 민의원선거 또 대통령선거를 실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 민주국가 창건 12년 이래에 적어도 우리 국민 전체의 의사를 묶어서 또 우리 국민 전체의 명령에 의지해서 우리들은 획기적인 이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내서 의회에 상정시켜서 우리 손으로 다듬고 만들어서 또한 통과할 역사적인 중대한 사명을 우리들이 수행하게 되었읍니다.
여기에 있어 가지고 한 조 한 조를 우리들이 토의 결정해서 제출할려고 할 때에 이야말로 중대한 역사적인 사명인 까닭에 어느 때보담도 소위 여러분의 심부름하는 사회자의 책임이 중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또 우리들도 과거지사를 막론하고 국민의 뜻에 의지해서 뜻대로의 우리들이 임무를 수행해서 과거 2년 동안에 여러 가지 잘못된 일로 우리가 이 단시간 안에 국민의 의사에 보답해서 다소라도 우리의 죄과가 면제된다고 하면 이러한 다행이 없을 줄로 생각이 됩니다.
길게 말씀 안 드리고 이런 중대한 시기에 있어서 꼭 사회하는 사람이 서툴고 잘못되는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협조해서 잘 우리의 역사적인 과업은 완수하는 데에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빌고 인사의 말씀을 대신합니다.
{{왼쪽 여백|2em|(사회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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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부의장 사임에 관한 건―'''{{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4시32분)}}
'''◯의장 곽상훈''' 미처 숨도 돌릴 새 없이 사회를 맡아 보라고 그럽니다. 이재학 부의장 자신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아마 저에게 맡기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이재학 부의장이 사임서를 냈던 것입니다. 국회운영위원회에다가 사임서를 냈는데 우리가 하도 짧은 시간이고 또 여러 가지 국회운영상 연유로 말미암아서 운영위원회에서 이 부의장의 사표를 철회할 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회의에서 여기에 대한 말씀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는 얘기를 해서 여러분께서 운영위원회에서 이것을 철회시킨 그것을 해 주실는지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겠읍니까?
'''◯류진산 의원''' (의석에서) 운영위원회에서 전원이 합의한 대로 철회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다수 있음)}}
{{왼쪽 여백|2em|(「이의 있소」 하는 이 있음)}}
'''◯의장 곽상훈''' 이의 없읍니까? 그러면 이의 없으면 철회한 것으로 합니다.
다음은 보고사항이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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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하오 4시35분)}}
'''◯의사국장 이호진'''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4월 28일 자와 5월 2일 자로 정부로부터 인사발령 통지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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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8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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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2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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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오른쪽|대통령권한대행 국무위원 허정}}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c|정부인사발령 통지의 건}}
{{들여쓰기/s|1}}다음과 같이 국무위원에 관한 인사발령을 하였기 알려 드리나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기{{들여쓰기/e}}
{{오른쪽|윤호병}}
{{들여쓰기/s|1}}국무위원에 임함.{{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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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국무위원에 임함.{{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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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전예용}}
{{들여쓰기/s|1}}국무위원에 임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부흥부장관에 보함.{{들여쓰기/e}}
{{오른쪽|전택보}}
{{들여쓰기/s|1}}국무위원에 임함.{{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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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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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국무위원 부흥부장관 신현확}}
{{오른쪽|국무위원 보건사회부장관 손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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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각통){{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8일}}
{{오른쪽|대통령권한대행 국무위원}}
----
{{오른쪽|단기 4293년 5월 2일}}
{{오른쪽|대통령권한대행 국무위원 허정}}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c|정부인사발령 통지의 건}}
{{들여쓰기/s|1}}다음과 같이 국무위원에 관한 인사발령을 하였기 알려 드리나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기{{들여쓰기/e}}
{{오른쪽|육군준장 이종찬}}
{{들여쓰기/s|1}}예비역 편입을 명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국무위원에 임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국방부장관에 보함.{{들여쓰기/e}}
{{오른쪽|이해익}}
{{들여쓰기/s|1}}국무위원에 임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농림부장관에 보함.{{들여쓰기/e}}
{{오른쪽|오정수}}
{{들여쓰기/s|1}}국무위원에 임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체신부장관에 보함.{{들여쓰기/e}}
{{오른쪽|국무위원 국방부장관 김정렬}}
{{오른쪽|국무위원 농림부장관 이근직}}
{{오른쪽|국무위원 체신부장관 곽의영}}
{{들여쓰기/s|1}}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각통){{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5월 2일}}
{{오른쪽|대통령권한대행 국무위원}}
----
5월 2일 자로 정부로부터 정부위원 임면에 관한 다음과 같은 보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5월 2일}}
{{오른쪽|대통령권한대행 국무위원 허정}}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c|정부위원 임면에 관한 건}}
{{들여쓰기/s|1}}부흥부차관 임면에 수반하여 전 부부흥차관 정영기를 정부위원으로부터 해임하는 동시에 다음과 같이 정부위원을 임명코저 하오니 승낙하여 주심을 바라나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기{{들여쓰기/e}}
{{오른쪽|부흥부차관 유창순}}
{{들여쓰기/s|1}}정부위원에 임함{{들여쓰기/e}}
----
의원 여섯 분으로부터 다음과 같이 사직원이 제출되었읍니다.
----
{{c|사 퇴 원}}
{{들여쓰기/s|1}}본인은 의원직을 사퇴하고저 자에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7일}}
{{오른쪽|민의원의원 박만원}}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
{{c|사 퇴 원}}
{{오른쪽|민의원의원 장경근}}
{{들여쓰기/s|1}}본 의원은 단기 4293년 4월 27일 민의원 본회의의 결의에 쫓아 민의원 의원직을 사퇴코저 하오니 수리하여 주시옵기를 바라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8일}}
{{오른쪽|우 장경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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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5:07: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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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오른쪽|대통령권한대행 국무위원 허정}}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정부인사발령 통지의 건}}
{{들여쓰기/s|1}}다음과 같이 국무위원에 관한 인사발령을 하였기 알려 드리나이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
{{오른쪽|윤호병}}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재무부장관에 보함.}}
{{오른쪽|이병도}}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문교부장관에 보함.}}
{{오른쪽|전예용}}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부흥부장관에 보함.}}
{{오른쪽|전택보}}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상공부장관에 보함.}}
{{오른쪽|김성진}}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보건사회부장관에 보함.}}
{{오른쪽|석상옥}}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교통부장관에 보함.}}
{{오른쪽|국무위원 재무부장관 송인상}}
{{오른쪽|국무위원 문교부장관 최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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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단기 429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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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해익}}
{{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농림부장관에 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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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국무위원에 임함.}}
{{왼쪽 여백|1em|체신부장관에 보함.}}
{{오른쪽|국무위원 국방부장관 김정렬}}
{{오른쪽|국무위원 농림부장관 이근직}}
{{오른쪽|국무위원 체신부장관 곽의영}}
{{왼쪽 여백|1em|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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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대통령권한대행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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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자로 정부로부터 정부위원 임면에 관한 다음과 같은 보고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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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단기 4293년 5월 2일}}
{{오른쪽|대통령권한대행 국무위원 허정}}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정부위원 임면에 관한 건}}
{{들여쓰기/s|1}}부흥부차관 임면에 수반하여 전 부부흥차관 정영기를 정부위원으로부터 해임하는 동시에 다음과 같이 정부위원을 임명코저 하오니 승낙하여 주심을 바라나이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
{{오른쪽|부흥부차관 유창순}}
{{왼쪽 여백|1em|정부위원에 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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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여섯 분으로부터 다음과 같이 사직원이 제출되었읍니다.
----
{{c|사 퇴 원}}
{{들여쓰기/s|1}}본인은 의원직을 사퇴하고저 자에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7일}}
{{오른쪽|민의원의원 박만원}}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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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사 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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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본 의원은 단기 4293년 4월 27일 민의원 본회의의 결의에 쫓아 민의원 의원직을 사퇴코저 하오니 수리하여 주시옵기를 바라나이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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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우 장경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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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2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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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T12:44: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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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국회회의록 서식 및 전사 교정
46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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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
{{c|사 임 서}}
{{들여쓰기/s|1}}4․19 사건 발생에 민족적 양심의 고충을 느끼고 국회결의에 복종하여 자에 의원직 사임서를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4월 27일}}
{{오른쪽|민의원 이존화}}
{{들여쓰기/s|1}}국회의장 귀하{{들여쓰기/e}}
----
{{c|사 퇴 서}}
{{오른쪽|민의원의원 신도환}}
{{들여쓰기/s|1}}우 본인은 민의원 의원직을 사퇴코자 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7일}}
{{오른쪽|우 신도환}}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
{{c|사 퇴 서}}
{{들여쓰기/s|1}}3․15 정부통령선거의 잘못된 책임을 지고 본인은 민의원 의원직을 사퇴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일}}
{{오른쪽|최인규}}
{{들여쓰기/s|1}}국회의장 좌하{{들여쓰기/e}}
----
{{c|사 퇴 서}}
{{오른쪽|민의원의원 손도심}}
{{들여쓰기/s|1}}본인에 대하여 3․15 부정선거 책임으로 사퇴를 권하는 국회의 결의가 있었으나 본인으로서는 선거부정에 하등의 관여가 없었으므로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수가 없으나 본인은 과거 수년간 자유당 소속의원으로서 당 발전을 위하여 오던바 3․15 부정선거와 금번 4월 19일 이래의 사태에 접하여 국민 앞에 자책된 바 큼으로 의원직을 사퇴코자 이에 사퇴서를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9일}}
{{오른쪽|우 손도심}}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
4월 29일 자로 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회 위원장의 호선 결과보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9일}}
{{오른쪽|내각책임제개헌기초위원회위원장 엄상섭}}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c|위원장 선정 보고에 관한 건}}
{{들여쓰기/s|1}}수제의 건에 관하여 4월 29일 제35회 국회 제11차 본회의 결의에 의하여 구성된 본 위원회는 위원장을 호선한 결과 엄상섭 의원이 선정되었사옵기에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
4월 30일 자로 박병배 의원 외 25인으로부터 경찰중립화법안기초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
{{c|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
{{c|긴급동의}}
{{들여쓰기/s|1}}주문, 경찰중립을 제도화하기 위한 특별법을 기초하는 9인 위원회를 즉각 구성할 것.{{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유, 구두설명{{들여쓰기/e}}
{{오른쪽|4월 30일}}
{{오른쪽|제안자 박병배}}
{{오른쪽|찬성자 조한백 윤형남 강영훈}}
{{오른쪽|최 천 박찬현 이만우}}
{{오른쪽|김용진 정재완 박해정}}
{{오른쪽|조일재 이병하 박충모}}
{{오른쪽|이필호 유용식 권중돈}}
{{오른쪽|윤재근 황호현 진형하}}
{{오른쪽|정중섭 이종남 전영석}}
{{오른쪽|김응주 이재현 우희창}}
{{오른쪽|이사형}}
----
5월 2일 자로 양일동 의원 외 12인으로부터 민의원선거법 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
{{c|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
{{들여쓰기/s|1}}{{내어쓰기/s|2.5}}주문, 민의원의원선거법을 개정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되 그 구성방법은 운영위원회에 일임함.{{내어쓰기/e}}{{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유, 구두설명{{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5월 2일}}
{{오른쪽|우 발의자 양일동}}
{{오른쪽|김의택 류진산 조영규}}
{{오른쪽|민관식 이종남 윤형남}}
{{오른쪽|홍봉진 박찬현 서정귀}}
{{오른쪽|이영준 김학준 홍길선}}
----
5월 2일 자로 권중돈 의원 외 11인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긴급건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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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
{{c|사 임 서}}
{{들여쓰기/s|1}}4․19 사건 발생에 민족적 양심의 고충을 느끼고 국회결의에 복종하여 자에 의원직 사임서를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4월 27일}}
{{오른쪽|민의원 이존화}}
{{왼쪽 여백|1em|국회의장 귀하}}
----
{{c|사 퇴 서}}
{{오른쪽|민의원의원 신도환}}
{{들여쓰기/s|1}}우 본인은 민의원 의원직을 사퇴코자 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7일}}
{{오른쪽|우 신도환}}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
{{c|사 퇴 서}}
{{들여쓰기/s|1}}3․15 정부통령선거의 잘못된 책임을 지고 본인은 민의원 의원직을 사퇴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일}}
{{오른쪽|최인규}}
{{왼쪽 여백|1em|국회의장 좌하}}
----
{{c|사 퇴 서}}
{{오른쪽|민의원의원 손도심}}
{{들여쓰기/s|1}}본인에 대하여 3․15 부정선거 책임으로 사퇴를 권하는 국회의 결의가 있었으나 본인으로서는 선거부정에 하등의 관여가 없었으므로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수가 없으나 본인은 과거 수년간 자유당 소속의원으로서 당 발전을 위하여 오던바 3․15 부정선거와 금번 4월 19일 이래의 사태에 접하여 국민 앞에 자책된 바 큼으로 의원직을 사퇴코자 이에 사퇴서를 제출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9일}}
{{오른쪽|우 손도심}}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
4월 29일 자로 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회 위원장의 호선 결과보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9일}}
{{오른쪽|내각책임제개헌기초위원회위원장 엄상섭}}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위원장 선정 보고에 관한 건}}
{{들여쓰기/s|1}}수제의 건에 관하여 4월 29일 제35회 국회 제11차 본회의 결의에 의하여 구성된 본 위원회는 위원장을 호선한 결과 엄상섭 의원이 선정되었사옵기에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
4월 30일 자로 박병배 의원 외 25인으로부터 경찰중립화법안기초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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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
{{c|긴급동의}}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2.5}}주문, 경찰중립을 제도화하기 위한 특별법을 기초하는 9인 위원회를 즉각 구성할 것.{{내어쓰기/e}}}}
{{왼쪽 여백|1em|이유, 구두설명}}
{{오른쪽|4월 30일}}
{{오른쪽|제안자 박병배}}
{{오른쪽|찬성자 조한백 윤형남 강영훈}}
{{오른쪽|최 천 박찬현 이만우}}
{{오른쪽|김용진 정재완 박해정}}
{{오른쪽|조일재 이병하 박충모}}
{{오른쪽|이필호 유용식 권중돈}}
{{오른쪽|윤재근 황호현 진형하}}
{{오른쪽|정중섭 이종남 전영석}}
{{오른쪽|김응주 이재현 우희창}}
{{오른쪽|이사형}}
----
5월 2일 자로 양일동 의원 외 12인으로부터 민의원선거법 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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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자로 권중돈 의원 외 11인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긴급건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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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2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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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c|긴급동의안(대정부)}}
{{들여쓰기/s|1}}{{내어쓰기/s|2.5}}주문, 방화, 파괴, 살상 등을 엄중단속할 것을 정부에 긴급 건의함.{{내어쓰기/e}}{{들여쓰기/e}}
{{들여쓰기/s|1}}{{내어쓰기/s|2.5}}이유, 4․19 사태 이후 경향 각지에서 방화, 파괴, 살상 등 행위가 자행되어 치안이 심히 문란하고 있음.{{내어쓰기/e}}{{들여쓰기/e}}
{{오른쪽|5월 2일}}
{{오른쪽|동의자 권중돈}}
{{오른쪽|김 훈 조일환 오위영}}
{{오른쪽|류 홍 김의택 민관식}}
{{오른쪽|조영규 양일동 이종남}}
{{오른쪽|홍봉진 서정귀}}
----
{{들여쓰기/s|1}}4월 26일 자로 정부로부터 비상계엄 선포통고가 있읍니다.{{들여쓰기/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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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대통령}}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c|비상계엄선포 통고의 건}}
{{들여쓰기/s|1}}단기 4293년 4월 26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다음과 같이 계엄을 선포하였아옵기 이에 통고하나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기{{들여쓰기/e}}
{{들여쓰기/s|1}}{{내어쓰기/s|2.5}}1. 이유, 교란하던 질서를 회복하고 공공의 안녕을 유지하기 위함.{{내어쓰기/e}}{{들여쓰기/e}}
{{들여쓰기/s|1}}2. 종류, 비상계엄{{들여쓰기/e}}
{{들여쓰기/s|1}}3. 시행일시, 단기 4293년 4월 27일 0시{{들여쓰기/e}}
{{들여쓰기/s|1}}4. 지역, 경상남도 마산시{{들여쓰기/e}}
{{들여쓰기/s|1}}5. 계엄사령관, 육군중장 송요찬{{들여쓰기/e}}
----
보고는 이상입니다.
----
―'''정부위원 임명승낙에 관한 건(부흥 유창순)'''―
{{오른쪽|(하오 4시45분)}}
'''◯의장 곽상훈''' 정부로부터 부흥부차관에 유창순을 보한다는 보고가 왔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의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많음)}}
네! 그러면 이것을 그냥 받아들인 것으로 하겠읍니다.
다음에는 의사일정 제4항 경찰중립화법안기초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이올시다.
이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해서 제안자인 박병배 의원 나와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찰중립화법안기초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
{{오른쪽|(하오 4시47분)}}
'''◯박병배 의원''' 이 경찰중립화에 관한 논의는 그 전부터 논의가 되었고 이번에 소학생까지 유행화해 있는 마당인지라 길게 말씀 안 할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도 한 5년 전에 내무부안이라는 것이 되어 있고 또 민주당에서 지금 좋은 안을 작성 중에 계시고 또 현재 치안국에서도 이 시기에 발을 맞추느라고 뭣인가 구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말로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문자 그대로 편파적인 경찰이 문제가 되어서 경찰중립론이 나는 만큼 무소속의 입장에 있는 제가 여러분께서 찬성을 해 주신다면 기초위원회를 먼저 빨리 만들어 가지고서 각종 좋은 안을 이 특별위원회에서 작정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을까 싶어서 외람되게 제안을 했던 바입니다.
취지는 아홉 명…… 지금 진행 중인 헌법기초위원회나 마찬가지로 자유당 네 분, 민주당 네 분, 거기다가 저희 무소속도 하나 끼워 주셔서 9인 위원회로 이 경찰중립화법안기초를 해서 본회의에 내놓으면 해서 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길 말씀드릴 필요가 없어서 이것으로 간단히 제 제안설명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많음)}}
'''◯의장 곽상훈''' 이의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많음)}}
네! 그러면 통과한 것으로 선포합니다. 지금 의사일정에는 없읍니다마는 우리가 앞으로 여러 가지 제안이라든지 다시 논의할 것이 많이 있읍니다.
그러므로 지금 의사일정에는 없읍니다마는 보고된 바에 간단한 것이니 처리하고 넘어갈려고 합니다.
----
―'''민의원의원선거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
{{오른쪽|(하오 4시49분)}}
'''◯의장 곽상훈'''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인데 주문, 민의원의원선거법을 개정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되 그 구성방법은 운영위원회에 일임함…… 제안자 양일동 의원 외 11인이<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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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내어쓰기/s|2.5}}주문, 방화, 파괴, 살상 등을 엄중단속할 것을 정부에 긴급 건의함.{{내어쓰기/e}}}}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2.5}}이유, 4․19 사태 이후 경향 각지에서 방화, 파괴, 살상 등 행위가 자행되어 치안이 심히 문란하고 있음.{{내어쓰기/e}}}}
{{오른쪽|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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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홍봉진 서정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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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자로 정부로부터 비상계엄 선포통고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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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6일}}
{{오른쪽|대통령}}
{{왼쪽 여백|1em|민의원의장 귀하}}
{{c|비상계엄선포 통고의 건}}
{{들여쓰기/s|1}}단기 4293년 4월 26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다음과 같이 계엄을 선포하였아옵기 이에 통고하나이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1em|기}}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2.5}}1. 이유, 교란하던 질서를 회복하고 공공의 안녕을 유지하기 위함.{{내어쓰기/e}}}}
{{들여쓰기/s|1}}2. 종류, 비상계엄{{들여쓰기/e}}
{{들여쓰기/s|1}}3. 시행일시, 단기 4293년 4월 27일 0시{{들여쓰기/e}}
{{들여쓰기/s|1}}4. 지역, 경상남도 마산시{{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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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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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하오 4시45분)}}
'''◯의장 곽상훈''' 정부로부터 부흥부차관에 유창순을 보한다는 보고가 왔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의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많음)}}
네! 그러면 이것을 그냥 받아들인 것으로 하겠읍니다.
다음에는 의사일정 제4항 경찰중립화법안기초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이올시다.
이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해서 제안자인 박병배 의원 나와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경찰중립화법안기초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4시47분)}}
'''◯박병배 의원''' 이 경찰중립화에 관한 논의는 그 전부터 논의가 되었고 이번에 소학생까지 유행화해 있는 마당인지라 길게 말씀 안 할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도 한 5년 전에 내무부안이라는 것이 되어 있고 또 민주당에서 지금 좋은 안을 작성 중에 계시고 또 현재 치안국에서도 이 시기에 발을 맞추느라고 뭣인가 구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말로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문자 그대로 편파적인 경찰이 문제가 되어서 경찰중립론이 나는 만큼 무소속의 입장에 있는 제가 여러분께서 찬성을 해 주신다면 기초위원회를 먼저 빨리 만들어 가지고서 각종 좋은 안을 이 특별위원회에서 작정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을까 싶어서 외람되게 제안을 했던 바입니다.
취지는 아홉 명…… 지금 진행 중인 헌법기초위원회나 마찬가지로 자유당 네 분, 민주당 네 분, 거기다가 저희 무소속도 하나 끼워 주셔서 9인 위원회로 이 경찰중립화법안기초를 해서 본회의에 내놓으면 해서 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길 말씀드릴 필요가 없어서 이것으로 간단히 제 제안설명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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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곽상훈''' 이의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많음)}}
네! 그러면 통과한 것으로 선포합니다. 지금 의사일정에는 없읍니다마는 우리가 앞으로 여러 가지 제안이라든지 다시 논의할 것이 많이 있읍니다.
그러므로 지금 의사일정에는 없읍니다마는 보고된 바에 간단한 것이니 처리하고 넘어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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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민의원의원선거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내어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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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곽상훈'''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인데 주문, 민의원의원선거법을 개정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되 그 구성방법은 운영위원회에 일임함…… 제안자 양일동 의원 외 11인이{{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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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2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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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올시다.
이 안을 상정해서 처리하는 데 이의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많음)}}
네! 그러면 상정해서 처리하겠읍니다.
'''◯양일동 의원''' (의석에서) 그냥 물어보세요……
'''◯의장 곽상훈''' 위원회를 구성하자 했는데 그 방법까지 있읍니다. 그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는 운영위원회에 일임하자는 것입니다.
이의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많음)}}
네! 그러면 이 양일동 의원의 동의안은 통과한 것으로 선포합니다.
또 한 건 있읍니다. 이것은 대정부 건의안입니다.
주문, 방화 파괴 살상 등을 엄중단속할 것을 정부에 긴급동의함.
주문은 이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유로서는 4․19 사태 이후 경향 각지에서 방화 파괴 살상 등의 행위가 자행되어 치안이 크게 문란하고 있음…… 이것이 이유입니다.
권중돈 의원 외 11인…… 권중돈 의원!……
{{왼쪽 여백|2em|(「설명 필요 없소!」 하는 이 있음)}}
설명 필요 없어요?
{{왼쪽 여백|2em|(「의장! 의장!」 하는 이 있음)}}
이의 있으세요? 말씀하세요.
이런 것을 제안자에게 물어봐 달라는 부탁이 있읍니다. 앞으로 일어나는 데에 국한하느냐 과거 데모에 관한 것도 포함되느냐 이런 얘기올시다. 앞으로 일어나는 데에 한하는 것입니다.
권중돈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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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방화, 파괴, 살상행위 등 단속에 관한 건의안―'''{{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4시51분)}}
'''◯권중돈 의원''' 사실은 만시지탄이 있읍니다. 나흘 전에 제안했는데 국회사정이 이것을 여기서 발표 못 하게 되어서 지금까지 좀 늦었읍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4․19 성스러운 데모에 따라서 정부가 국민의 요망을 다 들어주자, 학생들이 질서유지라고 마이크를 붙이고 질서유지라고 전 시내를 돌아다니고 파출소 경찰서에 학생이 지키고 이렇게 할 때에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 외교관들은 세계 제일가는 민족이라고 칭찬을 했읍니다.
그런데 그 후에 경향 각지에서 공장을 태운다 혹은 가옥을 파괴 혹은 사람을 살상 등 보복행위가 지금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학생들이 피를 흘린 것은 이런 결과가 오라고 피를 흘린 것이 아닌데 지금 좋지 못하게 경향 각지에서 이런 일이 있으니 정부로서는 금후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이런 일이 너무 오래가면 우리 민족은 다시 외국의 욕을 얻어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부는 금후에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단속해 달라고 건의하는 것입니다.
'''◯의장 곽상훈'''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읍니다」 하는 이 많음)}}
그러면 통과한 것을 선포합니다.
조영규 의원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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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헌법 개정안 제안 및 정부통령 보궐선거에 관한 건―'''{{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4시54분)}}
'''◯조영규 의원''' 의사진행으로 제가 이 단상에서 구두로다가 긴급동의안을 제출합니다. 주문을 먼저 말씀드리겠읍니다.
{{들여쓰기/s|1}}1. 내각책임제개헌안기초위원회는 늦어도 5월 10일 이내에 국회에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제안할 것, 이것이 1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2. 이것은 좀 법과의 조화가 잘 맞지 않음으로 해서 좀 거북하기는 합니다마는 이와 같은 시기에 이것은 국민의 모든 오해를 일소하기 위한 것이올시다.{{들여쓰기/e}}
이 점을 미리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면서 말씀드립니다.
허정 수석국무위원이 국회 대표자에게 말한바 정부통령 보궐선거는 내각책임제 헌법 개정 공포 시까지 보류한다.
이 두 가지올시다. 그런데 첫째 문제에 있어 가지고 이것은 기위 국회에서 결의한 바 있고 또 헌법기초위원회에서 국회 본회의에 보고한 바 있읍니다. 우리가 그 보고를 접수했읍니다.
그러나 여기서 적극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 보고를 접수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 국회가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늦어도 5월 10일 이내에 본회의에 제출하라는 결정적인 결정사항으로서 여기에서 의결하자는 것이 첫째의 것이고, 둘째 것은 여러 가지 헌법 기타 선거법 정부통령선거법 등등의 여러 가지 이 난국과 즉 고귀한 4․19 데모의 그 정신을 살리는 것과 현행 법률 가운데 여러 가지 맞지 않는 그런 점이 없지 않아 있읍{{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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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2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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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5:12: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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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6
봇: 국회회의록 서식 및 전사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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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니다.
이것을 수석국무위원이요 과도내각의 책임자인 실제로 대한민국의 행정의 수반역할을 하는 허정 수석국무위원이 국회의 간부에 대해서 이와 같은 말을 통고했고, 또한 그는 말하기를 국회 의사에 쫓아서 하겠으니 동의하는 것을 종용하는 그런 말씀이 계셨다고 합니다.
그럼으로써 이상 두 가지 것을 여기서 긴급동의로 구두 동의하는 바이올시다.
'''◯의장 곽상훈''' 조영규 의원의 긴급동의 설명은 다시 할 필요가 없고……
여기에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많음)}}
그러면 통과한 것으로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러분께 잠시 한마디 말씀드릴 것은 여기서 중요한 공포사항은 내일 아침에 부의장과 의논해서 공포하기로 미루고 오늘은 이것으로 산회하고 내일 상오 2시에 다시 개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오른쪽|(하오 4시57분 산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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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nop}}
----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더크게|{{자간|0.3em|제35회}}}}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국회임시회의속기록}}'''}} || {{더크게|{{자간|0.3em|제13호}}}}
|}
{{오른쪽|{{더크게|{{자간|0.3em|국회사무처}}}}}}
----
'''단기4293년5월3일(화) 상오10시'''
----
{{왼쪽 여백|3em|'''의사일정(제13차 회의)'''}}
{{왼쪽 여백/s|1em}}1. 제12차 회의록 통과{{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2. 보고사항{{왼쪽 여백/e}}
{{왼쪽 여백/s|1em}}3. 의원(최인규) 사직의 건{{왼쪽 여백/e}}
----
{{왼쪽 여백|3em|'''토의된 안건'''}}
{{목차용 점선||{{여백|1em}}1. 회의록 통과에 관한 건|1}}
{{목차용 점선||{{여백|1em}}2. 대통령(이승만) 사임서 처리의 건|7}}
{{목차용 점선||{{여백|1em}}3. 정부위원 임명승낙에 관한 건(교통 안무경)|7}}
{{목차용 점선||{{여백|1em}}4. 의원사직의 건(최인규, 박만원, 장경근, 이존화, 신도환, 손도심)|7}}
{{목차용 점선||{{여백|1em}}5. 휴회에 관한 건|20}}
----
{{오른쪽|(상오 10시30분 개의)}}
'''◯의장 곽상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해서 제13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12차 회의록을 낭독해 주세요.
{{왼쪽 여백|2em|(의사과장 제12차 회의록 낭독)}}
12차 회의록 보고에 있어서 빠진 것이나 착오된 것이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착오 있어요」 하는 이 있음)}}
착오 있어요? 말씀하세요.
----
{{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회의록 통과에 관한 건―'''{{내어쓰기/e}}}}
{{오른쪽|(상오 10시35분)}}
'''◯정준 의원''' 어제 이재학 부의장의 사표를 수리하느냐 안 하느냐 이 문제에 있어서 곽상훈 의장께서는 여기에 보고를 하시기를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사표를 도로 돌려보내기로 그렇게 결의가 되었으니 이 본회의에서 이를 어떻게 하며는 좋겠느냐고 물을 적에, 의원석에서는 저 뒷자리에서 이의가 있다고 말씀하신 분이 여러 분이 계셨고 또 한편으로는 사표를 받지 아니하는 데에 이의가 없다고 하는 말씀을 하신 분이 계셨고, 이 정준 이 본 의원도 여기에 앞자리에서는 제가 손을 번쩍 들면서 사표를 안 받는 데에 대해서는 나도 이의를 한다고 하는 그 말씀을 했던 것입니다.
지금 회의록을 보며는 이의가 없는 것으로 회의록이 되어 있고 곽상훈 의장께서는 만장일치로 사표를 안 받기로서의 의사봉을 어저께 뚜들겼읍니다.
거기에 대해서 본 의원은 즉각 이 자리에 올라와서 내가 이의를 말했는데 어째서 이의가 없다는 것으로 결정을 했느냐 한 것을 곽상훈 의장에게 말씀을 드리고 제가 발언할 것을 희망을 했지마는 곽상훈 의장께서는 저에게 발언을 허락치 아니하시고 민주당 의원 몇 분이 이 자리에 올라오셔서 저를 붙들고 참으라고 하시면서 저 아래 자리에까지 저를 데리고 내려갔던 것입니다.
이 부의장을 중대하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이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저 하여서 이 자리에 올라왔읍니다.
만일 제가 이 자리에서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자유가 보장이 되지 아니하고 어떤 국회의원이든지 이 자리에 올라와서 이 정준이를 잡어 끌어내는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며는 4․26 혁명을 이룩한 청년들의 피에 대해서 이를 전연 무시하고저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나는 이 나라의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의 마음대로 이 자리에서 말을 할 수 있는 자유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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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권리를 가진 사람이올시다.
지금 민주당 자리에서 나에 대해서 공박하는 이야기를 했지마는 마치 이 정준이에 대해서 그 공박하는 그 이야기는 혁명 이전에 자유당 저 자리에서 야당 국회의원이 올라와서 공박을 하던 그 소리와 무엇이 다르냐 그 말이에요. 나는 이 나라의 국민이 신성하게 투표를 해 준 국회의원이올시다.
나에게는 이 나라의 국민이 두 어깨에 질머지워 준 권리가 나에게는 있읍니다.
이 권리를 누가 박탈할 것인가? 반독재의 혁명을 완성한 다음에 이 국회에서는 반드시 국회의 변혁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저는 확신하고 또는 부르짖어 왔읍니다.
당연히 그 변혁이 있은 후에 국회의 의장은 민주당 사람으로서의 국회의 의장이 되어야 하겠다는 것을 나는 강조했읍니다.
곽상훈 의원이 이 자리에 의장이 되었다고 하는 사실 나는 민주당 여러분보다도 지지 않을 만큼 기뻐하는 사람이올시다.
반독재투쟁에 커다란 하느님이 주신 선물로서 곽상훈 의원이 의장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서 가슴속에 만족과 기쁨을 느낀 사람이올시다. 나는 동시에 곽상훈 의장에게 커다란 기대를 가진 것이 있으니 그것은 무엇이냐 하며는 앞으로의 우리 국회의 운영은 남은…… 우리가 해산하기 전까지 그 기간까지라도 또는 앞으로 5대 국회가 모여서 국회가 성립되는 그 이후일지라도 과거에 자유당 국회의장이, 자유당 국회 부의장이 이 자리에서 사회를 할 적에 국회의원의 발언을 봉쇄하고 국회의원의 자유를 허락하지 아니하고 날치기 사회를 하는 그런 것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희망을 했고 또한 그것을 바랬고 또한 그것을 원했던 것입니다.
한데 곽상훈 의장께서 이 자리에 의장으로 당선이 되어 가지고 사회봉을 드신 지 불과 20분이 되지 못해서 곽상훈 의장께서 이 자리에서 의사봉을 가지고 날치기 사회를 했단 말이 여기에 어찌 놀라지 않을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그러므로서 곽상훈 의장께서는 어저께 이재학 부의장의 사임을 아니 받기로 이의 없이 결정되었다고 하는 이 결정을 이 자리에서 즉각 취소하시고 국회의원들 가운데 이의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이상에는 이를 표결에 부쳐서 다수결원칙을 좇는 그 도리밖에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올시다.
만일 곽상훈 의장께서 이를 시정을 아니 해 준다고 하면 또는 곽상훈 의장이 소속된 민주당 의원들이 곽상훈 의장이 행한 이 조치에 대해서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의원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이는 국민의 이름으로써의 용서할 수 없는 일이요 국민이 커다란 실망을 할 것이니 여기에 대해서 공정한 판단이 계셔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올시다.
나는 어째서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또는 자유당 의원총회에서 이 부의장의 사표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는 이 사실에 대해서 어째서 이 정준이는 혼자 욕을 먹을 것을 각오하면서, 인심을 잃을 것을 생각하면서 어째서 이의가 있다고 정준이는 이야기를 하게끔 되었던가, 여기에 대해서 나로서는 확실히 이재학 부의장은 이 국회의 부의장 자리에서 물러가지 않고서는 이 국회의 혁신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나는 확신하기 때문이올시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이재학 부의장은 자유당 정권의 독재정권의 제3자로서 그동안 권세도 누린 사람이올시다. 제1인자가 이승만 박사라고 하면 제2인자가 이기붕 씨라고 한다면 제3자는 이재학 씨올시다. 오늘날 이승만 대통령은 경무대를 떠나서 이화장으로 짐을 옮겼고 일평생을 조국광복을 위해서 애를 쓰던 그 어른이 집권 후에 과오를 저질렀다는 그 사실로 말미암아 이화장으로 짐을 옮겨 현재에 있어서, 이기붕 씨는 자기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벌써 지하에서 잠들고 있는 이 현재에 있어서 이재학 부의장이 부의장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하는 이유는 우리 국민으로서 절대로 이를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올시다. 이재학 씨가 부의장 자리를 떠날 수가 없다, 그 이유에 대해서 민주당 국회의원 여러분들은 국민에게 이 사실을 어째서 자세히 친절하게 해명을 해 주지 않었읍니까?
나는 이 나라의 많은 젊은 사람들이 죽었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피를 흘린 사실을 이 나라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는 모든 국민들이 가슴 아프게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는 그 가운데에서 이강석 군, 이강욱 군도 또한 젊은 사람으로서 또한 죽어서 땅속으로……
{{왼쪽 여백|2em|(「무슨 소리를 해」 하는 이 있음)}}
지금 들어가 잠자고 있읍니다. 이강석이와 이강욱 군으로 말하면 그 사람이 자유당원이기 때문{{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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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에 그 사람이 죽었는가? 그 사람이 자유당 정권하에 그 사람이 권력을 누렸기 때문에 그 두 청년이 죽었던가? 나는 이강석이라고 하는 그 청년과 이강욱이라고 하는 그 두 청년이 죽었다고 하는 사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 두 청년이 죽은 것은 자유당 정권이 잘못했기 때문에 자유당 지도자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그 청년은 자기 아버지를 원망했을 것이요 자기 어머니를 원망했을 것이요, 동시에 자유당 지도자를 원망을 하고 자기 자신들은 아무 과오가 없지만 그러나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가 저지른 과오와 또는 자유당 정권의 모든 지도자들이 잘못했다는 그 사실 앞에 이 세상을 살어서 무엇하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그 사람들은 자결을 했다고 이와 같이 볼 수가 있는 것이올시다.
하므로 이 사실에 비추어서 이재학 부의장은 당연히 부의장 자리를 떠나도록 해야 되겠읍니다. 부의장 자리를 떠나야 될 이유가 이재학 부의장과 더불어 같이 지내던 국회의원 가운데에도 죄가 크든 적든 하여튼 이번 사태가 일어난 다음에 자리를 물러간 사람이 있고 그 세력을 잃어버리게 된 사람이 많이 있게 된 이 마당에 이재학 부의장은 당연히 이 자리를 물러나가야 되겠읍니다.
이재학 부의장은 4․26 혁명이 일어난 다음에 또한 커다란 과오를 저지른 사람이올시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며는 지난 28일 이 대통령…… 이승만 박사께서 경무대를 떠날 적에 우리 국회의원들은 그가 걸어서 이화장으로 간다고 하는 그 말을 듣고 그분이 이미 대통령 자리를 물러갔지만 그분이 걸어가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민주당의 간부들과 무소속의 몇몇 분과 또는 자유당 몇몇 분들과 경무대에 가서 걸어가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 이런 뜻을 우리가 전달한 사실이 있었더랬읍니다.
그 당시에 이재학 씨로 말씀하며는 경무대에 앉어서 우리 야당 측 인사들에게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며는 지금 바깥에서는 데모가 일어났다, 바깥에서는 한양공과대 학생들이 이승만 박사의 하야를 반대하는 반대데모를 일으켜서 경무대를 향해서 지금 오고 있는 중이다, 또 한양공과대 학생뿐만 아니라 서울시내 학생들이 이승만 박사의 하야를 반대하는 데모를 일으킬려고 지금 궐기를 하고 있는 형편에 있다, 그러므로 4․26 사태가 있은 이후에 국민들의 생각은 달라져서 이승만 박사의 하야를 반대하는 데모가 일어나고 이승만 박사의 하야를 주장하는 데모가 일어나고 이와 같이 함으로써 일대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이 혼란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말을 하면서 우리 야당 측 인사에 대해서 엉뚱한 소리를 해 가지고 장택상 의원이나 조재천 의원이나 저는 이재학 씨의 그 말에 대해서 어떻게 된 일인가 마음속에 바깥의 사태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일변 걱정하는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었더랬읍니다.
그러면 이재학 씨로 말씀하면 그 자리에서 우리를 향해서 그런 얘기를 하면서 여러 가지로 한 말을 되하고 한 말을 되하고, 임철호 씨가 옆에 앉어 있어 가지고 역시 그와 같은 얘기를 하고 송요찬 계엄사령관도 그와 같은 사태가 일어날 때에는 우리 군부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는 그런 말을 하고 할 때에 우리들은 마음속에 걱정하는 그런 생각이 없지 않어 있었더랬읍니다.
그래서 이재학 부의장보고 ‘여보 당신께서 사실이 그렇다고 한다면 여기에 대해서 수습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으니 야당 인사들하고 의논할 필요가 있지 않겠소?’ 하는 얘기를 했더니 이재학 부의장은 그때에 의기당당하게 ‘의논은 무슨 의논이야’ 국회에서 결정한 것이 잘못이라고 하는 그런 뜻으로 말을 했읍니다.
그때에 장택상 의원이 이재학 씨를 향해서 그러면 당신은 바깥에서 사태가 일어난 이것을 하나의 기회로 해서 이것을 만회를 해 볼려고 하느냐 이와 같은 얘기를 했고, 본 의원도 이재학 씨를 향해서 ‘여보 자유당 국회의원들과 야당 인사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만장일치로 결정을…… 하야결정을 했고 당신 손으로 의사봉을 뚜드린 이상에 당신께서 지금 무엇이라고 무슨 말을 하는 것이요?’ 이와 같이 얘기를 하고서 얼마 후에 경무대를 나와서 중앙청 앞을 지날 적에는 데모대커녕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우리는 경무대에 들어가서 1시간 동안 있는 동안에 바깥에서 데모가 일어났느니 무엇이 일어났느니 하는 그런 말을 듣고서 바깥세상 형편이 어떻게 된 것을 알지를 못해 가지고서 일면 걱정도 하고 이와 같이 했었는데, 이승만 박사는 그 경무대 속에 12년 동안 들어 갇혀 있어 가지고 이 나라{{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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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의 정치를 한다고 그분이 하는 가운데 바깥세상이 이렇소 저렇소 이렇소 저렇소 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거짓말로 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얘기를 했으니, 이승만 박사가 경무대 속에 12년 동안 올바른 정치를 할 수가 없었지 않지 않았겠는가 그와 같은 생각까지도 한 일이 있었더랬읍니다.
이재학 부의장은 요 얼마 전에 이 본 의원을 향해서 최인규와 한희석이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은 보복적인 얘기라고 하는 뜻으로 얘기를 하면서 보복적인 행위로 나오면 안 된다고 하는 얘기한 일이 있었더랬읍니다.
여러분! 본 의원이 이 자리에 나와서 최인규와 한희석 두 분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것이 보복적인 뜻에서 이 자리에 나와서 제가 얘기를 한 것입니까? 본 의원은 그 개인을 미워하는 생각은 없읍니다.
그러나 그가 저지른 죄악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이 나라 국민의 주권을 박탈한 그 죄악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그를 처단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는 것을 저는 부르짖었읍니다. 그와 같은 부르짖음에 대해서 이재학 씨는 보복적인 행위인 것처럼 해석을 하고 얘기를 했다고 하면 분명코 이재학 씨의 사고방식이나 또는 이재학 씨와 같은 사고방식을 갖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 많이 있게시리 되면 이 나라의 혁명과업은 절대로 성공을 못 할 것이올시다. 절대로 이 나라에 그 부패한 많은 세력을 물리치도록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며는 부패한 세력을 물리치지를 못하고 흐지부지 흐지부지 나간다고 하면 불쌍하기는 이 나라의 국민만이 불쌍해질 것입니다. 이 나라의 국민들은 과거나 현재나 앞으로나 마찬가지로 그냥 부패한 사람들의 손에서 또 고생을 하게끔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할 적에 나는 국회의원 여러분에게 호소하고 싶은 것은 4․26 혁명 그 과업에 대해서 헛된 데에 돌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일대 혁신과업을 우리는 수행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올시다.
자유당 의원 가운데에도 양심적인 의원이 있으며 혁신을 부르짖는 의원들이 있읍니다. 또 과거에 빛나는 투쟁을 해 온 민주당 의원과 또는 무소속 의원 또는 자유당의 양심적인 많은 의원들과 힘을 합해서 앞으로의 남어 있는 모든 과업을 신속하게 과감하게 양심적으로 우리가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이 나라 국민들이 500년 동안, 과거 36년 동안, 과거 12년 동안 고생을 해 오던 그것이 인제는 다 물러가고 자유스럽게 안정된 가운데 살 수가 있어질 것이니 단연코 이재학 부의장의 사표만류 문제는 본 의원은 이런 뜻에서 반대를 하는 것이요, 민주당 의원 여러분께서 다 아량을 베푸신다고 하면 이재학 부의장을 이 자리에서 물러나가게 하는 동시에 자유당 의원 가운데 양심적인 사람 때가 묻지 않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 자리에서 나와서 부의장 자리를 맡어 가지고 민주당 측과 힘을 합해서 양심적으로 일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이와 같이 해 나간다는 것은 지혜로운 판단이겠지마는 이 부의장을 그대로 둔다고 하는 데에 대해서는 절대로 저는 반대를 하는 것이올시다.
그러나 국회의원 여러분께서 대다수가 이 부의장 사표를 그대로 두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결정이 내릴 경우에는 본 의원은 다수결원칙에 의해서 순종을 할 것이요 따라갈 용의는 얼마든지 있는 것이올시다. 그러나 다수결원칙에 의해서의 결정을 짓지를 아니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이의가 있다고 하는 얘기를 하는 국회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해서 의사봉을 두들기고 이것을 그대로 넘어갈려고 하는 일은 오늘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민주전당인 국회운영을 위해서 단연코 이것은 그대로 묵과할 수가 없는 사실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이 주장을 하게끔 된 것이올시다.
제 발언 가운데에 곽 의장에 대해서 좀 지나친 말씀이 있었다고 한다면 용서를 하십시오. 저의 발언 가운데에 민주당 의원 여러분에게 좀 지나친 말씀을 제가 드렸다고 한다면 용서를 하십시오. 나는 민주당 여러분이나 곽상훈 의장에 대해서 전폭적인 존경을 기울이는 사람이올시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투쟁한 사람들이 민주당 의원 여러분이기 때문에 이승만 정부를 물러나도록이 힘을 쓴 것이 민주당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께 대해서 타의 없는 전폭적인 존경과 여러분에 대한 협조를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서 곽상훈 의장께서 선거…… 부정선거 무효선언을 할 적에도 제가 무소속에 있는 외로운 몸이지만 여러분과 행동을 같이 했으며 4월 5일 농성투쟁과 4월 6일 데모투쟁에 있어서도 여러분과 저는 행동을 같이했으며 오늘날까지 여러분과 같{{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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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이 더불어 행동을 같이해 온 사람이올시다.
이와 같이 행동을 같이해 온 제가 여러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여러분에 대해서 적의를 가지고 얘기한다거나 여러분이 다 하고저 하는 일을 방해하기 위해서 얘기하는 것은 절대로 아닌 것이올시다.
참으로 제 말이 너무 길어져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상으로써 저의 말씀을 그치고저 하니 곽상훈 의장께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선처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이 자리를 저는 물러나겠읍니다.
'''◯의장 곽상훈''' 조용해 주세요. 이제 정준 의원이 이 의장에 대한 불평과 행사에 대한 여러 가지 부당성을 말씀했읍니다. 옳은 얘기올시다. 그러나 여러분께 내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조용해 주세요. 조용하세요. 조용하세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조 의원, 좀 조용하세요. 조용하세요. 항상 이렇습니다. 이 자리와 여러분 자리가 사이가 떠 있고 또는 무슨 문제가 있을 때에 이 사회자로서 여러분의 동태를 잘 살피고 적은 말이라도 잘 알아듣도록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때로는 너무 혼망해서 생소하기 때문에 말이 잘못 알어듣는 형편이 많습니다.
나는 과거에 이 의장석의 경험도 있는지라 이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그리고 그렇습니다. 우리 국회의원으로서는 한 사람이 이의가 있더라도 그 의사를 존중해 가지고 그 제의한 사태를 결정할 적에 표결에 부치는 것이 당연한 일이올시다. 그런데 어제 이재학 부의장의 사건으로 말하며는 정식으로 사표 낸 일도 어제 나온 것이 없었읍니다.
그러나 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사실이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통고하고 역시 이 사람의 재단으로서 동의를 얻은 것뿐입니다. 그런데 좋습니다. 정준 의원이 그렇게 말씀했지만 내가 어제 선포한 것을 지금 이 자리에서 취소할 수는 없읍니다. 따라서 사람이 귀신이 아닌 이상에는 여러분이 너무 떠들석하는 가운데 ‘이의 있소’라는 말을 못 알어들었읍니다.
그러나 ‘이의 없소’ 하는 소리가 너무 많은 가운데 ‘이의 있소’ 하고 파묻혀지는지는 몰라도 나는 그것을 잘 못 들었읍니다. 잘 못 들은 것을 험하고 여러분이 불신임을 하든지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마는 정준 의원이 그것을 양해해 주시고, 또 하나 내가 말씀드릴 것은 이 순간은 우리들의 할 과업이 너무나 지중하고 12년 동안 쌓이고 쌓였던 우리의 정치…… 민주정치 기초를 오늘에 와서 성공할려고 하는 이 마당이올시다.
그러므로 나는 어제도 부산서 혹은 대구서 현 국회의원은 개헌할 자격이 없기 때문에 다 물러서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투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12년 동안 국회의원 노릇을 나는 하면서 경험한 바에 의지하면 나는 평생 신조가 내각책임제 개헌을…… 정말 국민의 권리를 존중하고 국민 의사대로 정권이 교체되고 국민 앞에 완전히 책임지는 정치체제의 헌법이 고쳐진다고 하면 나는 내 평생에 국회의원 되었던 국민 앞에 의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동안 과거의 자유당이나 혹은 민주당이나 무소속이나 간에 국민 앞에 지중한 죄를 지었다손 치더라도 국민 의사에 따라서, 아까 정준 의원은 젊은이의 피를 우리가 헛되이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말씀 지당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뜻만 가지고 헛되이 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 이것만 아니라 우리가 실천에 옮겨서 또 피의 대가를 우리는 지불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좋거나 그르거나 국회에서는 다수결 이상에는 아무것도 결정 못 하는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약간 우리가 야당으로서 의사당에 앉은 동지 자유당 여러분에게 불만이 있다, 국민이 불만이 있다손 치더라도 우리는 이 지중한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서로 흉금을 터놓고 과거를 잊어버리고 이 자리에서 국민이 원하는 내각책임제로 일로매진하려고 우리는 극히 희망했기 때문에 약간의 과오와 무엇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우리가 끌어안고 다 같은 우리의 과업을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되자고 하는 것이올시다.
정준 의원께 다시 말씀드리거니와 대단히 옳은 말씀이고 또 옳은 이론이고 옳은 해석이올시다. 그러나 내가 이제 말씀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사회자가 아무리 한 달 하는 의장직에 나왔읍니다마는 너무나 서툴러서 귀가 어두워서 ‘이의 있소’ 소리를 못 들었으니 그 점을 널리 양해해 주시고 의사진행을 정준 의원이 발언한 것을 의사록에 명기해서 그래서 앞으로는 잘 넘기겠읍니다. 그러니까 잘 양해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왼쪽 여백|2em|(「좋소」 하는 이 있음)}}
'''◯조영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 의장!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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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3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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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의장 곽상훈''' 조금 계세요.
조영규 의원 이 문제에 대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발언이라고 하면 의장 직권으로 발언을 못 주겠읍니다.
'''◯조영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 의장 발언권 주세요.
'''◯의장 곽상훈''' 앉으세요. 앉으세요. 앉으세요. 앉으세요.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앉으세요. 조 의원 용서하시고 앉으세요. 우리 큰일을 위해서 다 참읍시다.
'''◯조영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 발언권 주세요.
'''◯의장 곽상훈''' 앉으세요. 앉으세요. 발언권 못 드려요.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앉으세요. 발언권 못 줍니다. 의장 불신임 내세요. 발언권 못 드리겠어요. 다음은 보고사항이올시다.
보고하세요……
이미 양해했으니 이 회의록 통과에 이의 없으시지요? 회의록 통과에 이의 없으시지요?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있음)}}
그러면 회의록 통과합니다.
다음 보고하세요. 사무처 보고가 있읍니다.
'''◯의사국장 이호진'''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4월 27일 자로 정부로부터 대통령의 사임서를 송부해 왔읍니다.
사임서의 내용을 읽어드리겠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7일}}
{{오른쪽|수석국무위원}}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c|사임서 송부에 관한 건}}
{{들여쓰기/s|1}}수제의 건 별지와 같이 송부하나이다.{{들여쓰기/e}}
----
{{들여쓰기/s|1}}나 리승만은 국회의 결의를 존중하여 대통령의 직을 사임하고 물러앉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의 여생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바치고저 하는 바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7일}}
{{오른쪽|리승만}}
----
5월 2일 자로 정부로부터 정부위원 임면에 관한 건이 제출되었읍니다.
전 교통부차관 송원영을 정부위원으로부터 해임하는 동시에 교통부차관 안무경을 정부위원에 임명했다는 것입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5월 2일}}
{{오른쪽|대통령권한대행 국무위원 허정}}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c|정부위원 임면에 관한 건}}
{{들여쓰기/s|1}}교통부차관 임면에 수반하여 전 교통부차관 송원영을 정부위원으로부터 해임하는 동시에 다음과 같이 정부위원을 임명코저 하오니 승낙하여 주심을 바라나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기{{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교통부차관 안무경{{들여쓰기/e}}
{{들여쓰기/s|1}}정부위원에 임함.{{들여쓰기/e}}
----
5월 2일 자로 자유당으로부터 교섭단체대표의원 변경 통지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5월 2일}}
{{오른쪽|자유당의원총회}}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c|교섭단체대표의원 변경 통지의 건}}
{{들여쓰기/s|1}}본당의 대표의원을 단기 4293년 5월 2일 좌기와 여히 변경하였음을 통지하나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기{{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구대표 정문흠{{들여쓰기/e}}
{{들여쓰기/s|1}}신대표 조경규{{들여쓰기/e}}
{{오른쪽|이상}}
----
5월 2일 및 5월 3일 자로 민주당 원내총무 김의택 의원으로부터 상임위원회 위원과 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통지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5월 3일}}
{{오른쪽|민주당의원총회 총무 김의택}}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귀하{{들여쓰기/e}}
{{c|상임위원 및 특별위원회 위원 경질보고의 건}}
{{들여쓰기/s|1}}본 교섭단체 소속 수제의 위원 좌기와 여히 변경하였음으로 자에 보고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기{{들여쓰기/e}}
{{들여쓰기/s|1}}1. 상임위원{{들여쓰기/e}}
:문교위원 겸 운영위원 민장식 의원의 운영위원 겸임을 해제하고 농림위원 홍익표 의원을 운영위원 겸임으로
{{들여쓰기/s|1}}2. 특별위원회(헌법기초위원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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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의장 곽상훈''' 조금 계세요.
조영규 의원 이 문제에 대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발언이라고 하면 의장 직권으로 발언을 못 주겠읍니다.
'''◯조영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 의장 발언권 주세요.
'''◯의장 곽상훈''' 앉으세요. 앉으세요. 앉으세요.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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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세요. 조 의원 용서하시고 앉으세요. 우리 큰일을 위해서 다 참읍시다.
'''◯조영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 발언권 주세요.
'''◯의장 곽상훈''' 앉으세요. 앉으세요. 발언권 못 드려요.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앉으세요. 발언권 못 줍니다. 의장 불신임 내세요. 발언권 못 드리겠어요. 다음은 보고사항이올시다.
보고하세요……
이미 양해했으니 이 회의록 통과에 이의 없으시지요? 회의록 통과에 이의 없으시지요?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있음)}}
그러면 회의록 통과합니다.
다음 보고하세요. 사무처 보고가 있읍니다.
'''◯의사국장 이호진'''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4월 27일 자로 정부로부터 대통령의 사임서를 송부해 왔읍니다.
사임서의 내용을 읽어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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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단기 429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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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나 리승만은 국회의 결의를 존중하여 대통령의 직을 사임하고 물러앉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의 여생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바치고저 하는 바이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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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리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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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자로 정부로부터 정부위원 임면에 관한 건이 제출되었읍니다.
전 교통부차관 송원영을 정부위원으로부터 해임하는 동시에 교통부차관 안무경을 정부위원에 임명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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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정부위원 임면에 관한 건}}
{{들여쓰기/s|1}}교통부차관 임면에 수반하여 전 교통부차관 송원영을 정부위원으로부터 해임하는 동시에 다음과 같이 정부위원을 임명코저 하오니 승낙하여 주심을 바라나이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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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및 5월 3일 자로 민주당 원내총무 김의택 의원으로부터 상임위원회 위원과 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통지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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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위원 겸 운영위원 민장식 의원의 운영위원 겸임을 해제하고 농림위원 홍익표 의원을 운영위원 겸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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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3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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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엄상섭 의원을
:한근조 의원으로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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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단기 429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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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엄상섭․정헌주 의원을 해임하고 류홍․유성권 의원으로 교체함.{{들여쓰기/e}}
----
5월 2일 자로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성주 의원으로부터 작일 본회의 결의에 의해서 민의원의원선거법개정안기초특별위원회 위원 구성방안을 심의한 결과 자유당 4인, 민주당 4인, 무소속 1인, 계 9인으로서 동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
{{오른쪽|단기 4293년 5월 3일}}
{{오른쪽|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주}}
{{들여쓰기/s|1}}민의원의장 곽상훈 귀하{{들여쓰기/e}}
{{c|민의원의원선거법개정안기초위원회}}
{{c|구성에 관한 건}}
{{들여쓰기/s|1}}표기의 건에 관하여 민의원의원선거법을 개정하기 위하여 좌기 비율로 동 기초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되었압기 자에 보고하나이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기{{들여쓰기/e}}
{|
|-
|자유당||4인
|-
|민주당||4인
|-
|무소속||1인
|-
|계||9인
|}
----
5월 3일 자로 김선태 의원 외 13인으로부터 비위검찰간부 파면지건에 관한 긴급동의가 제출되었읍니다.
----
{{c|비위검찰간부 파면지건에 관한 긴급동의}}
{{들여쓰기/s|1}}주문{{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승만 정부의 강압하에 정당한 직무수행을 하지 못하던 검찰이 고귀한 4․19, 4․26 등 학생혁명으로 말미암아 검찰 본연의 위치에 환원하여 역사적인 3․15 부정선거의 원흉들을 색출처단하고 이 판국에 동 부정선거 강행의 원흉급에 속한 대검찰청 오제도 동 김윤수 등이 아직도 번거하야 중대한 수사사무에 방해를 하고 있으니 정부는 즉각 차등 피의자 등을 파면하고 입건 수사할 것.{{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유, 구두설명{{들여쓰기/e}}
{{오른쪽|제안자 김선태}}
{{오른쪽|이병하 조한백 정헌주}}
{{오른쪽|조일환 유성권 한근조}}
{{오른쪽|전영석 최희송 김학준}}
{{오른쪽|김정환 조일재 정재완}}
{{오른쪽|홍익표}}
----
보고는 이상입니다.
----
―'''대통령(이승만) 사임서 처리의 건'''―
{{오른쪽|(상오 11시15분)}}
'''◯의장 곽상훈''' 이제 사무당국이 보고한 가운데에 대통령…… 이 대통령 사임에 대한 보고서를 낭독했읍니다.
이미 보고한 바와 같이 제3대 대통령을 사직함과 제4대 대통령 당선을 사퇴한 것을 선포합니다.
----
―'''정부위원 임명승낙의 건(교통 안무경)'''―
{{오른쪽|(상오 11시16분)}}
'''◯의장 곽상훈''' 그리고 정부로부터 교통부차관에 안무경 씨를 임명했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승인에 이의 없으시지요?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네…… 그러면 이것을 승낙한 것으로…… 통고합니다.
----
―'''의원사직의 건(최인규, 박만원, 장경근, 이존화, 신도환, 손도심)'''―
{{오른쪽|(상오 11시17분)}}
'''◯의장 곽상훈''' 그리고 그다음에는 의사일정 제3항 최인규 의원 사직의 건이올시다.
이 점에 있어서는 먼저 우리 국회대책위원회에서 여덟 사람의 사직권고결의 등을 내서 국회로서 통과를 보았읍니다. 그래서 이것이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가지로 논란이 있었읍니다.
{{들여쓰기/s|1}}이 표결에 있어서 타당하냐 안 하냐 사표를 내라고 하는 국회의 결의는 사표를 받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이런 이론과 또 하나는 전자에 있어서 표결을 했으니 역시 표결을 해야 되겠다는 이론과 또 인사문제인지라 이것을 표결을 한다고 하면 한데 묶어서 한꺼번에 표결한다는 것은 다소 모순이 있지 않느냐 이런 등등의 이론이 있어서 논리일치를 못 보고, 그래도 인사문제이니만큼 하나하나 표결을 해야 되겠다는 이런 이론<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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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5:22: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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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엄상섭 의원을
:한근조 의원으로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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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자로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성주 의원으로부터 작일 본회의 결의에 의해서 민의원의원선거법개정안기초특별위원회 위원 구성방안을 심의한 결과 자유당 4인, 민주당 4인, 무소속 1인, 계 9인으로서 동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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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단기 429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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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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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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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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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자로 김선태 의원 외 13인으로부터 비위검찰간부 파면지건에 관한 긴급동의가 제출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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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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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곽상훈''' 이제 사무당국이 보고한 가운데에 대통령…… 이 대통령 사임에 대한 보고서를 낭독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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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곽상훈''' 그리고 정부로부터 교통부차관에 안무경 씨를 임명했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승인에 이의 없으시지요? 이의 없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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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면 이것을 승낙한 것으로…… 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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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곽상훈''' 그리고 그다음에는 의사일정 제3항 최인규 의원 사직의 건이올시다.
이 점에 있어서는 먼저 우리 국회대책위원회에서 여덟 사람의 사직권고결의 등을 내서 국회로서 통과를 보았읍니다. 그래서 이것이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가지로 논란이 있었읍니다.
이 표결에 있어서 타당하냐 안 하냐 사표를 내라고 하는 국회의 결의는 사표를 받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이런 이론과 또 하나는 전자에 있어서 표결을 했으니 역시 표결을 해야 되겠다는 이론과 또 인사문제인지라 이것을 표결을 한다고 하면 한데 묶어서 한꺼번에 표결한다는 것은 다소 모순이 있지 않느냐 이런 등등의 이론이 있어서 논리일치를 못 보고, 그래도 인사문제이니만큼 하나하나 표결을 해야 되겠다는 이런 이론{{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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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3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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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5:23: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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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6
봇: 국회회의록 서식 및 전사 교정
46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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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이 강하게 나왔읍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의논 끝에 우선 구금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착잡한 문제로 오늘 이것을 결정내지 않어서는 어려운 사정이 있다고 해서 최인규 의원만을 먼저 오늘 즉각 표결에 부치자는 것이 오늘 아침 운영위원회 결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 즉각 상정해서 표결에 들어가겠읍니다.
그러면 이 표결의 준비를 해 주시요.
그러면 최인규 의원 사직에 대한 표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감표위원을 의장이 지명해도 좋겠읍니까?
{{왼쪽 여백|2em|(「좋소」 하는 이 있음)}}
네, 그러면 이의 없으면 제가 말씀드리겠읍니다.
감표위원은…… 조광희 의원 오셨읍니까? 임우영 의원 오셨읍니까? 李敏雨 의원, 고담용 의원 이 네 분이 좀 수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으로부터 투표함을 잠그고 투표를 시작하겠읍니다. 선포합니다.
{{오른쪽|(상오 11시22분 투표개시)}}
{{오른쪽|(상오 11시40분 투표완료)}}
투표 안 한 분이 있으면 지금 투표해 주세요. 투표 안 한 분 투표하세요! 투표하세요!
이제는 투표함을 닫겠는데 투표 안 한 이 없으시지요?
그러면 투표함을 닫습니다. 그리고 개표를 시작하겠읍니다.
투표한 명패수가 163명입니다.
자리 정돈해 주세요.
투표 결과를 보고하겠읍니다.
투표총수가 163, 명패와 맞습니다.
가에 148, 부에 4, 무효에 7, 기권에 4, 그래서 148표가 반수 이상에 훨씬 넘으므로 사표를 허가하는 동시에 제적된 것을 선포합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유옥우 의원…… 무엇입니까? 의사일정……
'''◯유옥우 의원''' 지금 의사일정 제3항 최인규 의원의 사표수리는 결정이 되었읍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이번 3․15 선거에 있어서 책임이 있다고 이렇게 우리가 생각이 되어진 여덟 의원에 대해서 똑같이 권고를 했읍니다.
그런데 오늘 들리는 바에 의한다 치면 운영위원회에서 본인들의 사표가 전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개별적으로 투표를 할 것이냐 또는 일괄투표를 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아직 결정이 되지 않어서 최인규 의원의 지금 사표만 오늘 처리하도록 이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어서 본 의원이 말씀하고저 하는 것은 이 여덟 의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미 원의로써 만장일치로 이 분들은 사표를 우리가 권고를 했읍니다. 그러면 권고를 한 이상에는, 본인들이 사표를 내어 왔으면 응당 그것으로써 처리가 되어지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개별적으로 투표한다든지 일괄로 투표한다든지 투표의 형식을 취해 가지고 우리가 접수할 것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들은 바에 의한다 치면 여기에 있어서 여러 가지 사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유당에 계신 여러분들 마음 아프실 것입니다.
또 그 처지에 대해서도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있을수록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이번 이 사태는 우리가 일거일동으로 우리가 경솔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피를 흘려 가면서 이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 혁명을 통해서 이번에 이러한 사태가 일어났는데 여기에 있어 개인 간의 어떠한 정실이라든지 또는 여기에 있어서 어떠한 여러 가지 사사로운 생각을 가지고 이런 문제를 처리하다가는 우리가 국민 앞에 지탄을 받을 그런 우려도 있는 것입니다.
내가 들은 바에 의한다 치면 지금 사람…… 의원 중에 모 의원 같은 사람은 벌써 자유당 세계에서 막대한 자금을 축적한 그러한 자금을 방출해 가지고 자기의 구명운동을 시작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개별 불신임을 통해서 자기의 사표를 부결시킬려는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그런 정보도 듣고 있읍니다.
만약에 이러한 것이 우리 결의를 통해서 나타난다고 그러면 참말로 그때야말로 우리 230명 전체가 그 책임을 질 것입니다.
이런 것도 우려했고 또 법 이론적으로 우리가 생각을 하더라도 원의로써 작정을 해서 우리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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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사퇴를 권고한 이상에는 본인들이 거기에 응해 가지고 사표를 내온 이상에는 응당 이것은 자동적으로 수리가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 문제에 대해서 의장께서 그렇게 처리를 해 주시든지, 만약에 의장이 그렇게 처리를 못한신다고 할 때에는 원의로써 우리가 다시 재확인을 해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에서 의견 말씀드리고 만일에 필요하다고 치면 의사일정을 우리가 변경을 해 가지고 정식으로 이 문제를 다시 여러분과 의논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읍니다.
'''◯의장 곽상훈''' 이 문제에 있어서 발언청구가 있읍니다.
계광순 의원……
'''◯계광순 의원''' 4․19 혁명 사태에 대한 사후수습에 대해서 관민 여야를 막론하고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신중한 태도로써 우리가 모든 것을 처리해 나가야 될 이러한 긴급한 사태에 우리가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회에서는 4월 19일 날 여당 야당 협조기관으로써 시국수습대책위원회를 조직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해서 우리 야당과 여당 동수로써 오늘날까지 이 모든 긴급사태에 대해서 선후대책을 강구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수습대책위원회를 조직할 때는 그 한계가 오직 계엄령이 적의 포위하에 있지 않으니까 이 계엄발포 자체가 무효로다! 빨리 이 계엄령을 철폐해서 평온한 상태로 돌아가자! 이것을 군당국에 교섭하라 이것이 첫째 임무요, 둘째로써 다수한 사람이 부상을 당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고 신음하는 중이니까 그 의료대책 후생대책을 관계당국과 교섭을 해서 빨리 해라 이것이 둘째 목적이었읍니다.
또 셋째는 포악한 경찰관이 이 선량한 학생운동자에 대해서 보복으로써 고문하지 않겠느냐? 이 고문을 미연에 방지하자! 이러하기 때문에 우리는 국방위원 일부와 또 보사분과 위원 일부와 또 내무위원회 위원 일부를 여기에 넣어 가지고서 오늘날까지 대책을 강구해 왔던 것입니다.
그러자 4월 26일 사태가 돌발해 가지고서 단순한 인권옹호, 단순한 계엄령 폐지, 단순한 구호, 이 이상을 떠나서 정책적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고 또한 3․15 불법선거를 무효화함으로써 민심을 수습할 수 있는 이러한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우리는 그 당시에 사실상 자유당 민주당을 다 초월했던 것입니다.
조속히 해야 되겠다 이런 관계로 그 당시에 우리는 모든 법적 수속 그 절차에 대해서 우리는 이것을 경시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당장 이 단상에서 첫째로 ‘대통령이 즉시 하야할 것’ 둘째로서는 ‘3․15 선거를 무효로 하고 다시 선거할 것’ 이러한 정책문제…… 정책문제까지 이 수습대책위원회가 한계를 넘어서 결정했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당시에 군중을 진압하고…… 진압한다면 어폐가 있지만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서 이것을 무조건 통과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 소위 자유당의 불법선거에 직접 관계한 국회의원 몇 분의 사퇴권고안 또는 부의장 사퇴수리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신중히 해야 될 줄 믿습니다. 과연 그 당사자가 이 불법선거에 어느 정도 깊은 관계가 있느냐? 다른 의원들과 그 바란스 공평관계 이런 것을 생각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오늘 가만히 볼 것 같으면 이 수습대책위원회가 자기 권한 외의 일을 해 가지고서 소위 여야협상이라는 명칭하에 모든 것을 결정해 가지고 이 국회에 나와서 그것을 만장일치로 우리의 통과를 강요한다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지금 밖에서는 아직도 혁명의 정세는 복구되지 않고 있는 이 마당에 있어서 우리 여야 국회의원들은 다 같이 다시금 신중을 기하고 공평을 기하고 또한 모든 이것이 과연 납득할 수 있는 그러한 정실관계를 떠나서 엄중 공평하게 해야만 우리는 이 피에 보답할 수 있고 또한 청년들에 대해서 그 정기를 올바루 잡을 수 있으리라고 믿는 바입니다.
여기에 이재학 부의장의 사표문제에 관련해서 아까 말씀이 계셨읍니다. 솔직히 말씀해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저는 그날 민주당 의원총회 때에는 이승만 박사가 도보로 걸어간다, 그러니 민주당 의원들을 대표해 가지고서 국회에…… 가서 위문을 해라하기 때문에 그 의원총회에 참석을 못 했었읍니다.
또 어제로 논한다고 할지라도 춘천에 사건 후에 처음 가서 그 민심을 수습하고 또 국민의 여론을 듣기 위해서 갔다가 어제밤에 왔읍니다. 진작 강원도에 가보니까 서울서 생각하는 것과 판이하게 다릇읍니다. 자유당에서는 여러분들이 공화당을 다시 조직한다, 당을 재건을 한다, 또 혹{{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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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은 곽상훈 씨가 의장이 되면 좋지 못하다, 민주당 가운데서 어떤 분이 의장이 되어야 되겠다, 이와 같이 해서 자유당 잔당이 아직도 우리 민주당의 분열을 도모하고 또 동시에 공화당으로서 다시 복구한다 이러한 인상을 국민에게 준 것은 사실입니다.
자유당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 정부통령선거에 있어서 직접 이것을 지휘하고 책임을 지고 불법선거를 감행한 지사에 대해서 농과대학 학도들이 데모를 하고 관사에 갔을 때에 다시는 선거에 나오지 않겠다! 이러하던 분들이 어제는 다시 각 방장에 대해서 돈 2000환씩 뿌렸어요. 각 국민반장한테 평균 2000환씩 주어 가지고 3․15 선거 때에 너희들 수고 많이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분들을 조장해 주고 있읍니다. 그래 가지고 이분은 다시 지사 관사를 떠나서 춘천시내에 번화한 곳에 집을 짓고서…… 집을 사고서 거기에서 지금 출마를 준비하고 있읍니다.
이와 같이 하여 강원도에서는 전부가 다시 자유당이 다시 돌아왔고 또 정부는 다시 유지된다! 이러한 상태에 있읍니다. 내 시간이 없어서 돌아왔지만 과연 방장한테 2000환씩 준다고 하더라도 춘천만 하더라도 사오백만 환의 돈이 나와! 이 돈이 과연 어디에서 나왔느냐? 자유당에서 나온 돈이냐? 시청 공비에서 나온 돈이냐? 혹은 퇴관한 마당에 있어서 국비 혹은 도비를 이용해서 한 돈이냐? 내 이것을 추궁하고 있읍니다마는 내 그것은 후에 보고하기로 하고 이와 같이 되어 있는 이 마당에 있읍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우리 강원도는 인심이 온화하기 때문에 여당적 색채가 많았읍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 자유당 천하에는 무더기표의 제일 중심지입니다. 거기에서도 이재학 씨로 말할 것 같으면 강원도의 다수한 자유당 국회의원 중심으로서 혹은 국회 부의장을 지냈고 또한 오늘날까지 5․20 선거, 5․2 선거, 3․15 선거를 통해서 제일 불법 환표 폭행을 감행한 것은 강원도가 그 제일 으뜸가는 것을 스스로 자백하는 바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나온 이재학 부의장을 갖다가서 여러분께서 자기 스스로 근신해 가지고 근신을 했는지 혹은 혁명세력이 무서웠는지 노도와 같은 백성의 소리가 무서웠는지 여하튼 사표를 내었을 것 같으면 무조건 받어야 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인사의 문제에 대해서는 표결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소수…… 소수 수습대책위원회가 자기 권한을 이탈해 가지고서 중대한 이 문제를 갖다가서 자기들끼리 협상을 해 가지고서 만장일치로 돌려주었다, 그래 가지고 운영위원회에 걸어 가지고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것을 통과시켜 가지고서 마침 바깥에 있는 청년 학생 국민이 볼 때에는 이 썩은 국회가 또다시 여야 협상을 통해 가지고서 국민의 피를 무효화하고 자유당 정권을 연장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기분을 내고 있읍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본인의 말씀을 드릴 것 같으면 이번 4․26 대혁명은 단순히 3․15 선거는 불법이니 이것을 취소하고 다시 함으로써 이 나라 민주주의를 찾자 이것이 하나 목적이고 둘째로서는 이승만 정권은 물러가라 하야해라 이것이 목적입니다.
오늘날 학생들은 내각책임제를 하라는 말도 한 바가 없고 또한 이 나라 정치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것은 국회의원과 정치가에 맡길 뿐이지 학생들이 탓치하지 않었읍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4월 19일 날 당황한 이기붕 의장이…… 이기붕 씨가 자기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서 급작히 내각책임제를 애드벌룬으로 내세워 가지고서 국회의원 일부를 유혹하고 그것을 통해서 형식적으로는 정권을 갖다가 내버렸지마는 실력으로서 내각책임제를 통해서 자기의 정권을 연장하자 하는 이런 음모라는 것은 명백하지 않습니까? 수습대책위원회가 어떻게 이 문제에 대해서 호응합니까? 도대체 내각책임제 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자유당의 스로강이요 민주당의 스로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내각책임제 할려면 마땅히 국회가 다 사퇴를 해 가지고 나가서 국민의 주권자에 다시 우리 민주당은 내각책임제를 하겠다 하는 것을 5․2 선거 당시에 스로강을 가지고 나왔으니까 당연히 우리는 내각책임제 개헌할 자격이 있읍니다.
그러나 자유당 여러분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5․2 선거 당시에 이승만 대통령 집권하에 경찰의 힘으로써 대통령책임제를 승인한다는 조건하에 여러분이 당선된 이 마당에 있어서 여러분이 주권자의 의견을 다시 물어보지도 않고 여러분이 마음대로 여러분이 연명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혁{{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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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명세력에 아부해 가지고 그 썩은 정치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각책임제 하겠다는 것은 여러분이 이번 정치의 상도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필요하다 할지라도 우리 수습대책위원회에서라도 헌정의 상도를 무시하고 자유당 국회의원 여러분이 국민들한테서 나올 때에는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책임제를 주장한 여러분들이 어떻게 지금 와설랑은 내각책임제를 하겠다는 것입니까?
여러분이 아직까지 민심이 있을 것 같으면 여러분의 개인을 버리고서 진정으로 할 것 같으면 헌정의 상도를 찾어야 될 것입니다.
본인의 의견을 다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이승만 정권이 하야했을 것 같으면 제2당인 민주당이 당연히 책임을 지고서 과도내각을 조직해 가지고서 이 국회의원이 물러가 가지고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서 유권자 국민에게 다시 내각책임제를 해야 되겠읍니까? 물어보아 가지고 나와서만 개헌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자유당 이재학 씨를 중심해 가지고 여러분이 그 썩은 정치력을 다시 활용해 가지고 여기서 협상을 해 가지고 헌법을 개정해 가지고 다시 국회를 구성해 가지고 거기서 간접선거를 하겠다 그러한 마당에 있어서 일부가 될 문제에 대해서는 본 개인으로서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든지 이 긴급상태를 모면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하신 것이니까, 여야에서 하신 것이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는 나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질문제에 있어서 이 부의장 처우문제에 대해서는 인사문제에 한 사람이라도 반대가 있을 것 같으면 만장일치로 안 됩니다.
투표해야 됩니다. 또 국민이 볼 때에는 그 가운데 몇몇 분은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이것을 알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이의 없소’ ‘이의 없소’ 해서 만장일치로 해서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우리 국회 바깥에 있는 국민은 이것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도매금으로 다 공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이 수습대책위원회 혹은 운영위원회에서는 이 비상사태에 있어서 좀 더 신중히 공평히 엄중히 해서 밖에 있는 혁명세력에 보답하는 그러한 정신을 가지고 해야만 우리 국회의원은 납득할 수 있다 이것을 말씀드립니다.
금후 정국수습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분께서는 선배 여러분께서 잘 아시겠지만 좀 더 밖에 있는 혁명세력이 아직 남아 있고 우리를 감시하고 우리를 흰 눈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 이 환경을 잘 보시고서, 의원의 권위를 존중하고 우리의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신중히 또 일반국민 국회의원들한테도 좀 말씀을 잘 들어주어 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이상 의사진행으로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의장 곽상훈''' 가만히 계세요. 지금 발언에 규칙으로 조 의원…… 조영규 의원의 발언청구가 있고요. 또 이재형 의원이 이제 계광순 의원의 대책위원회에 대한 발언이 있었는데 거기에 답변을 하실 모양인데 조 의원! 이재형 의원께 발언 먼저 드릴까요?
'''◯조영규 의원''' (의석에서) 먼저 하겠어요.
'''◯의장 곽상훈''' 그러면 먼저 하세요. 순서에 따라서 조영규 의원 먼저 하세요.
'''◯조영규 의원''' 규칙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첫째로 지금……
{{왼쪽 여백|2em|(장내 소연)}}
의장! 장내를 정돈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아까 유옥우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그 정신을 저도 찬동합니다. 유 의원의 얘기와 같이 만약에 구명운동을 하기 위해서 막대한 금전을 쓰는 그와 같은 사실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은 4대 국회가 막을 내리는 이 순간에 그와 같은 오명을 끼치지 않을 줄로 저는 확신하고 있읍니다.
또한 계광순 의원의 이 단상에서 내각책임제 개헌은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 하는 둥 임무가 아니다 하는 둥 하는 말씀은 국회에서 재삼결의에 대한 결의의 반항이요 이것은 국회 의결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그래서 계광순 의원께서는 이 점을 시정해 주시기를 요구합니다.
그다음에 시국대책위원회가 지난번 여덟 사람에 대해서 한몫 묶어 가지고 이 자리에 내놓은 일이 있읍니다.
그것은 본 의원이 그날도 규칙으로다가 발언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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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할려고 했읍니다마는 여러 동지의 억압에 의해서 발언을 못 했읍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소신을 가지고 있읍니다. 같은 당에 소속해 가지고 계신 분이 이 자리에 올라오셔서 발언을 하셨음에 저는 의당 그 발언에 대해서 추종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의원총회에서 결의한 사항도 아니올시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조영규라는 개인으로써 국회의원의 자격으로써 여기서 규칙으로다가 국회법에 의거한 규칙으로다가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제 소신은 정치적인 문제로 한다 하더라도 시국대책위원회가 여덟 명에 대한 사퇴권고안을 이 단상에 상정한 것은 위법이 있다 저는 그렇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법적으로 따져서 위법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 문제로 해석한다 하더라도 아무리 그날 긴박감을 느꼈다 설사 그렇게 가정한다 치더라도 오늘날에 거룩한 학생의 피가 대한민국 태극기를 휘두르고 다녔으며 또한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부른 그네들이올시다.
절대로 이 피가 공산주의자를 위함도 아니요, 어느 독재자를 위하는 피도 아니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네들의 진수(眞髓)한 피 흘린 그 정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소생시켜 달라는 그 외침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는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해서 우리 국회는 반드시 대한민국의 헌법 아래 대한민국의 헌법을 근본적으로 유린하지 않고 이 헌법기초 아래, 이 국회 아래 이 모든 헌법과 일반법적 질서를 유지해 가면서 우리들은 일대 개혁을 해야 한다는 그런 것으로 저는 해석하고 있읍니다.
시국수습대책위원회가 벌써 의원의 사퇴권고동의를 낼 수 있는 국회의 의결을 받지 않었다 그것입니다.
왜냐? 정치문제에 있어 가지고는 시국대책위원회는 텃취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의결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약간의 탈선을 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논평합니다.
그다음에 의원에 대해서 징계동의를 국회법에 의해서 정당히 내놔야 될 것이올시다. 그렇지 않고 한몫 묶어서 아무개로 한다, 우리가 오늘 이 현상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1개월 후에 우리는 다 나갈 사람이올시다.
새로운 국회가 열렸을 때 전례를 빙자해 가지고 다수당 사람들이 소수당을 축출하기 위해서 개인의 이름을 내걸고 사퇴권고안을 내놓으면 어쩔까 하는 것이 제 의구심이올시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국회법에 의해서 우리는…… 이 국회법에 엄연히 있읍니다.
인사문제 표결에 있어서는 53조에 이것은 무기명투표로 표결하기로 되어 있읍니다. 방청석에 계시는 분이 저의 이 말이 비위에 안 맞으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데모를 하던 기분을 가지고 이 국사를 다스린다 할 것 같으면 이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대한민국의 모든 법통을 무시하는 그런 혼란 상태를 대한민국의 국민 전체는 원하지 않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소신을 말씀드리는 것이올시다.
의원의 징계는…… 96조입니다. 국회법…… ‘국회에서 징계사범이 있을 때에는 의장은 이것을 징계위원회에 부쳐 심사보고케 한 후 국회의 의결로서 선고한다.’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이것은 만약에 그때에 이재학 부의장이 의장을 대리했기 때문에 이재학 부의장이 의장의 자격으로서 이와 같은 사람은 대한민국의 국회를 모독했다…… 여기 있읍니다.
조항에 징계사항에 이것이 있읍니다. 99조2항에 국회 위신을 오손하는 현저한 비행이 있을 때에…… 여기에 이 여덟 사람은 해당이 된다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왜 민주주의국가의 민주주의의 기본권리인 국민의 투표권을 유린하는 데에 방조한 자 또는 거기에 적극 지휘한 자 이렇게 될 때에는 이것은 제가 말씀드리는 국회법 92조제2항에 적용이 되는 것이올시다. 또는 의원이 10인 이상의 동의로서 징계자격에 회부할 수 있읍니다.
이와 같은 법적인 모든 절차를 우리는 밟지 못했다는 것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날의 모든 분위기, 데모대의 위압에 의해서 만부득이했다고 양해를 하고 오늘에 있어서 이것을 한몫 넘겨서 한다는 것 이것은 더 1시간이 지나간 이 시간에 우리는 그와 같은 태도를 취할 것이 아니다 생각합니다. 또 자유당에 계시는 여러 의원 동지 여러분께서도 이 여덟 사람에 대한 정당한 판단을 가지고 계실 줄로 저는 믿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표결은 반드시 정당한 방향으로 결정될 줄로 믿고 우리는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의 헌법과 우리 국회의원은 국회법의 이 법통과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모든 것이 진행이<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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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돼야 할 줄로 알고 개인 개인의 표결을 그렇게 의심하시고 염려하실 필요는 없다 하는 저의 의견을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규칙으로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의장 곽상훈''' 다음은 이재형 의원……
'''◯이재형 의원''' 이제 몇 분께서 말씀이 계셨고 또 그분들이 말씀하신 것은 그분들만의 국한된 의견이 아니고 원래의 여러 의원들께서도 이 며칠 동안 그러한 의견을 사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시국대책위원회로서 부득이 여기 한 말씀 소명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4월 26일에 긴박한 사태에서 불과 2․3메타밖에 수많은 시위군중이 국회를 포위하고 국회의 새로운 결의를 촉구하는 그 마당에 있어서 즉각적으로 또 충분히 그 시위하는 대중의 요구를 들을 수 있는 국회의 조처를 정상적인 방법과 수속을 통해서는 해결할 수가 없었던 것 우리는 이제 다 같이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책위원회로서는 이제 조영규 의원이나 계광순 의원께서 말씀한 바와 같이 정치적 문제에는 대책위원회로서 관여하지 않는 그 권한의 제한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긴박한 중요한 정치적 문제를 국회의 다른 기구를 통해서 해결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가 3․15 정부통령선거를 무효로 하고 즉시 재선거를 실시할 것 또 이 국회에서 내각책임제 개헌을 하고 즉시 해산해서 새로운 총선거를 실시할 것 그러한 것을 여야 70명의 날인을 받아서 그 날인의 맨 첫머리에 서명한 이철승 의원으로 하여금 본회의에 의안으로서 상정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했는데 운영위원회에 이 안이 회부되니 운영위원회로서는 이와 같이 중대한 안건이요 국회의, 아니 대한민국 수립 이래에 전례가 없는 안건을 의원의 제안으로서 상정하는 것보담은 대책위원회라고 하는 데의 의안으로서 상정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의견을 위원회에 통고해 와서 제안자인 이철승 의원과 합의한 결과 그렇게 하자 그래서 여기에 상정되었던 것입니다.
그 절차에 대한 이의가 계셨다면 그때에 말씀을 해서 옳았으리라고 이렇게 봅니다. 또 한 가지 이제 의원사퇴에 관한 문제도 거의 동일한 환경하에서 동일한 조건하에서 취급되었읍니다. 이제 지금 본회의에 의안으로서 상정한 순간이라고 그러면 그러한 말씀을 하셔서 다 제대로 법대로 처리하겠지만 본회의가 하등의 이의 없이 거의 만장일치로 처리해 놓고 지금 여기서 말씀하신다고 하는 것은 앞날을 위해서의 참고로서는 지극히 의의가 있읍니다마는 거자가편(去者加鞭)해 감이 없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해야 할 일은 이제도 이 순간에도 불법과 부정을 시정하고 독재를 배격하는 수많은 군중이 이 의사당 10메터 밖에서 우리를 포위하고 우리에게 혁신과 개혁을 요구하는 이러한 환경에 있다는 이러한 정신을 우리가 가지고 해야 할 것입니다.
비록 수많은 군중은 물러갔다고 하더라도 그네들의 이목과 그네들의 주창과 그네들의 관심은 이 국회의사당 10메터 밖에 의연히 있다고 이렇게 우리는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만이 항쟁을 주동한 청년과 학생들의 정신을 우리가 그대로 받어들이고 있다고 하는 증좌가 될 것입니다.
시위는 물러갔지만 시위의 정신은 아직도 우리를 채찍질하고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4월 27일 이 시위군중의 요구조건으로서 우리가 받어들이고 우리 스스로가 거기에 부응해서 그네들의 요구를 문서화해서 결의화해서 접수했을 적에 이거면 좋다고 만세를 부르고 박수를 치고 그렇게 해서 그네들이 납득해 준 것입니다.
지금 시위군중이 물러갔다고 해서 여기서 아무도 그보다 더한 것을 요구할 수도 없고 혹은 덜한 것을 요구할 수도 없다고 저는 봅니다.
그것은 납득된 것이고 오직 그 방향으로서 우리가 해결할려고 하는 노력만이 남어 있어요. 내각을 선거를 통해서 와서 조직하라고 하고 또 이 자리에서 임시로 내각을 조직하라고 하는 위임장을 받었거든 내 보시오!
여기서 그러한 얘기를 지금 할 때가 아닙니다. 군중이 물러갔다고 해서 여기에서 최인규의 사임서에 네 사람의 부표가 던져졌읍니다.
대자대비해서 동정으로 했느냐? 그렇지 않으면 부정과 불법의 동조자로서 차마 그 사람에게만 책임을 넘길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까?
다시 몰려와야 알겠느냐 이 말이에요. 그러한 짓을 우리는 다해서는 안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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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언제나 물러갔지만 그네들의 감시하와 그네들의 주창하와 지근거리에서 우리는 그네들의 욕구를 여기서 과도적이나마 완수해 주고 나갈 사무적인 책임을 우리가 지고 있다,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 최인규 의원의 사표에 부 자를 던질 사람이 있을 수 없고 시위군중의 양해된 사항 이상의 것을 여기서 요구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임기는 우리가 물러갈 날은 현재 두 달이나 한 달 반이 남었읍니다마는 우리의 할 일은 대중 앞에 서약되고 맹서된 것입니다. 앞으로 여기에 다섯 사람의 사표를 다시 수리할 절차가 남었읍니다. 조영규 의원의 규칙해석이 옳다고 봅니다. 앞서 그 긴박한 사태하에 본회의가 일괄해서 표결한 것을 그것이 수속상 옳다고 보는 것이 아닙니다.
또 국회의 어떤 위원회나 국회 자체가 의원에게 사표를 요구할 수도 없읍니다. 긴박한 사태 그것은 벌써 법률이나 헌법의 질서를 따라 가지고 해결할 수 없는 흥분된 상태요 격란한 상태이기 때문에 4년의 임기를 보장받은 대통령보고도 하야해라 우리는 한 것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잘못했고 그러고 후회하는 사람 없읍니다. 하물며 의원에게 하야하라는 권고를 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수속만 남었읍니다. 이것이 우리는 냉정에 돌아오고 사태가 이 단계에 되었다고 그러면 모름지기 국회법에 의한 절차를 여기에 적용해서 해결차 표결하는 것은 마땅할 것입니다.
다만 그랬다고 하더라도 거의 절대다수로 그 사임을 요구한 이 국회가 여기에 그네들을 살리기 위한 이러한 표가 여기 던져지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읍니다.
왜? 군중은 감시하고 있고 군중 앞에 우리는 약속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의심할 수 없읍니다. 할려거든 해요. 다시 몰려옵니다. 이상 다시 말씀 안 드리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의장 곽상훈''' 이철승 의원 발언요구가 있읍니다.
'''◯이철승 의원''' 될수록이면 발언을 안 할려고 신중을 기할 태도를 가지고 견제할려고 했었읍니다마는 부득이 말씀하려고 올라왔읍니다.
금번 학생들의 의거는 분명히 우리나라에 혁명을 일으켜 가지고 제2공화국의 창설에 대한 계기가 된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 4․19 혁명을 혁명의 주류세력이나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비상한 노력으로서 방향을 전환시켜 가지고 고요한 혁명,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혁명으로 이끌고 나서 그 전통을 국내외에 널리 역사적으로 알리기 위한 비상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대로 그 혁명을 주류를 그대로 둘 것 같으면 모든 기관은 모든 권력은 일단 중지해서 철저한 혁명의 작업이 실행이 되어야 할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인할 자가 어디 있읍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일루의 희망과 싹수가 있기 때문에 고요하고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혁명으로 마칠려고 하기 때문에 오로지 등불처럼 비치고 있는 이 현 국회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이 진공상태를 메꾸고 모든 절차를 밟는 것이 그 혁명의 근본목표에 도달하는 첩경이라고 우리가 생각하기 때문에 시국대책위원이나 여러분들이 참 애를 쓴 것으로 저는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여기에 여덟 의원의 사의를 가지고 그 기준을 잡을 때에 실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의 의논의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기준을 잡는 때에 실질적으로 권고사직을 결의한 당사자보다 그 외에 국회 안에나 국회 밖에 그보다 몇십 배 더 악질적인 행위를 한 사람이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이 박사하고 이기붕 씨의 한 이 정권의 독재세력에 꼭찌만 불과 둘 떨어졌다뿐이지 그 12년간의 폭정과 학정으로서 이 국민…… 가련한 국민을 수탈하고 유린한 그러한 독소는 아직도 몇 차례를 걸려야만 소제가 된다고 본 의원은 믿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그 방법을 어디까지나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보복적인 사감이라는 보복행위를 지양해 가지고 이것을 수습하자는 노력, 그야말로 갸륵한 노력을 우리는 지금 경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들여쓰기/s|1}}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혁명세력이 어린애들의 피를 헛되이 하고 민주혁명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천인이 공노할 오만한 태도를 가지고 나간다는 것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 없을 줄로 믿고 있읍니다마는 나타난 현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경무대에서 이 박사가 걸어서 간다 하는 것도 한 도리구가 있었고 왕정복구를 하<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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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언제나 물러갔지만 그네들의 감시하와 그네들의 주창하와 지근거리에서 우리는 그네들의 욕구를 여기서 과도적이나마 완수해 주고 나갈 사무적인 책임을 우리가 지고 있다,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 최인규 의원의 사표에 부 자를 던질 사람이 있을 수 없고 시위군중의 양해된 사항 이상의 것을 여기서 요구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임기는 우리가 물러갈 날은 현재 두 달이나 한 달 반이 남었읍니다마는 우리의 할 일은 대중 앞에 서약되고 맹서된 것입니다. 앞으로 여기에 다섯 사람의 사표를 다시 수리할 절차가 남었읍니다. 조영규 의원의 규칙해석이 옳다고 봅니다. 앞서 그 긴박한 사태하에 본회의가 일괄해서 표결한 것을 그것이 수속상 옳다고 보는 것이 아닙니다.
또 국회의 어떤 위원회나 국회 자체가 의원에게 사표를 요구할 수도 없읍니다. 긴박한 사태 그것은 벌써 법률이나 헌법의 질서를 따라 가지고 해결할 수 없는 흥분된 상태요 격란한 상태이기 때문에 4년의 임기를 보장받은 대통령보고도 하야해라 우리는 한 것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잘못했고 그러고 후회하는 사람 없읍니다. 하물며 의원에게 하야하라는 권고를 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수속만 남었읍니다. 이것이 우리는 냉정에 돌아오고 사태가 이 단계에 되었다고 그러면 모름지기 국회법에 의한 절차를 여기에 적용해서 해결차 표결하는 것은 마땅할 것입니다.
다만 그랬다고 하더라도 거의 절대다수로 그 사임을 요구한 이 국회가 여기에 그네들을 살리기 위한 이러한 표가 여기 던져지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읍니다.
왜? 군중은 감시하고 있고 군중 앞에 우리는 약속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의심할 수 없읍니다. 할려거든 해요. 다시 몰려옵니다. 이상 다시 말씀 안 드리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의장 곽상훈''' 이철승 의원 발언요구가 있읍니다.
'''◯이철승 의원''' 될수록이면 발언을 안 할려고 신중을 기할 태도를 가지고 견제할려고 했었읍니다마는 부득이 말씀하려고 올라왔읍니다.
금번 학생들의 의거는 분명히 우리나라에 혁명을 일으켜 가지고 제2공화국의 창설에 대한 계기가 된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 4․19 혁명을 혁명의 주류세력이나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비상한 노력으로서 방향을 전환시켜 가지고 고요한 혁명,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혁명으로 이끌고 나서 그 전통을 국내외에 널리 역사적으로 알리기 위한 비상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대로 그 혁명을 주류를 그대로 둘 것 같으면 모든 기관은 모든 권력은 일단 중지해서 철저한 혁명의 작업이 실행이 되어야 할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인할 자가 어디 있읍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일루의 희망과 싹수가 있기 때문에 고요하고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혁명으로 마칠려고 하기 때문에 오로지 등불처럼 비치고 있는 이 현 국회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이 진공상태를 메꾸고 모든 절차를 밟는 것이 그 혁명의 근본목표에 도달하는 첩경이라고 우리가 생각하기 때문에 시국대책위원이나 여러분들이 참 애를 쓴 것으로 저는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여기에 여덟 의원의 사의를 가지고 그 기준을 잡을 때에 실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의 의논의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기준을 잡는 때에 실질적으로 권고사직을 결의한 당사자보다 그 외에 국회 안에나 국회 밖에 그보다 몇십 배 더 악질적인 행위를 한 사람이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이 박사하고 이기붕 씨의 한 이 정권의 독재세력에 꼭찌만 불과 둘 떨어졌다뿐이지 그 12년간의 폭정과 학정으로서 이 국민…… 가련한 국민을 수탈하고 유린한 그러한 독소는 아직도 몇 차례를 걸려야만 소제가 된다고 본 의원은 믿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그 방법을 어디까지나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보복적인 사감이라는 보복행위를 지양해 가지고 이것을 수습하자는 노력, 그야말로 갸륵한 노력을 우리는 지금 경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혁명세력이 어린애들의 피를 헛되이 하고 민주혁명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천인이 공노할 오만한 태도를 가지고 나간다는 것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 없을 줄로 믿고 있읍니다마는 나타난 현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경무대에서 이 박사가 걸어서 간다 하는 것도 한 도리구가 있었고 왕정복구를 하{{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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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기 위해서 몇몇 의원들이 작용을 하고 활동을 한다는 것이 알려져 가지고 있읍니다. 그런 증거도 알고 있어요.{{들여쓰기/e}}
또 한 가지 의례이 혁명이 일어날 때는 보수 양당 정치 모든 질서를 원만하게 원숙하게 인수인계하기 위해서는 자유당에서 아무리 다수당이라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여기에 소수당이 어디 있으며 다수당이 어디 있으며 이러한 판국에 여당이 어디에 있으며 야당이 어디 있느냐 이 말씀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장선거에 있어서 토를 달고 곽상훈 의장은 어떻고 어떠니까 안 되겠다.
우리는 다수파를 가지고 있는데 그럴 이유가 나변에 있느냐 이런 얘기, 사표도 최인규 얘기는 사표를 수리할 수 있으되 그 외는 국회법이 어떻고 징계자격의 무슨 법률이 어떻고 과거에 어떻고 앞으로 어떻고 이런 얘기로 철철히 불찰로 그런 얘기를 할 수가 있겠느냐. 여러분 국회법을 여기에서 따진다고 할 것 같으면 전부가 국회법에 위반이에요. 어떻게 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가슴에다 손을 대고 이번 의거의 주류세력과 주동동지들한테 부응하고 순응하는 그런 정신상태에 머리만 숙으리고 빨리빨리 속결하기 위해서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 잡음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본 의원은 확신해 마지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뭐 협상을 한다 의장선거는 어떻게 어떻게 해 주어야 한다 무슨 결의를 해 주어야 한다 또 의원사퇴를 하나씩 하여야 한다 이런 등등의 문제가 긁어 부스럼을 내 가지고 우리의 숭고한 합법적인 민주주의국가는 법치주의라는 기초를 지켜 나갈려고 하는 정신을 모독하는 결과를 가져 올 우려가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근신하고 우리 야당 의원은 나 같은 사람은 아무리 급하더라도 바늘에다 실을 끼여서 쓰는 것이지 동여매 가지고 쓸 수가 없지 않느냐, 이 국회는 썩었을망정 그래도 여기에서 치르고 나갈 과업이 있기 때문에 진공상태를 만들 수가 없다, 여러분이 지금 곧 수습을 해 주고 여기에 완장을 달고 국회를 좀 보호해서 유일한 희망의 등불을 국회로 하여금 제2공화국이 탄생되게 만들어 달라, 앞으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정적 조치로서 부패세력은 차츰차츰 정리해 나갈 터이니 좀 참아 달라고 해서 그것이 어떻게 양해되고 냉철한 이성을 가진 학생들의 협조로서 오늘날 질서회복이 되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우리는 불행 중 다행한 일이라고 말씀 안 할 수 없읍니다.
이러한 정실을 생각할 때 여기에서 잡음이라든지 불필요한 얘기를 하지 말고 우리는 하루바삐 결정한 사항…… 시국수습대책위원회가 정치문제를 다룰려고 해서 다른 것도 아니고 불가피하고 그렇지 안했으면 여러분이나 우리 생명이 이 국민의, 국가의 근본이 파괴될 그럴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몇 가지 안을 시국수습대책위원회 여야가 합의해 가지고 여기에서 통과된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서 토를 달고 이렇고 저렇고 할 시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전체적으로 여덟 명 극히 형식에 불과해요. 나도 그중에서는 가슴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그보다도 더 악독한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읍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부득이한 관계를 알어 가지고 연서해서 사표를 권고를 했으니만큼 이 문제를 일괄해서 사표 수리를 의장이 유옥우 의원 말씀대로 여기에서 선포하면 하등의 문제가 없는 것이고 앞으로는 이런 사태 이런 혁명이 안 일어나기를 믿고 기원하는 나머지 본 의원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유옥우 의원의 말씀과 같이 제 의견은 의장으로 하여금 더 얘기를 국회법을 따지면 한량이 없어요. 이런 때 이것을 얘기를 할 시기가 아닙니다. 어느 시기입니까?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의장이 이미 국회에서 결의된 사항, 일괄해서 올라간 것 일괄해서 사표가 나왔으니 일괄해서 사표처리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의사진행으로 동의하라고 하면 동의하겠읍니다. 여러분이 동의하라고 하면 동의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동의해요」 하는 이 있음)}}
동의합니다.
'''◯의장 곽상훈''' 지금 이철승 의원이 국회 내에 수습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해 가지고 발언을 해서 원내에서 국회의원 여덟 사람에 한해서 그 의원직을 물러가 달라고 하는 것은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들여쓰기/s|1}}그러면 요는 그 여덟 사람 의원에게 국회 의사로서 국회의원직을 스스로 물러나가 주시오 하는 이것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실상으로는 그 경지에 따지고 보면 그 수속이 잘되었거나 못 되었거나 국회가 일단 그렇게 결정되었다고 하면 그 본인들로부터 사표가 제출되면 그것으로서 수리할<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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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기 위해서 몇몇 의원들이 작용을 하고 활동을 한다는 것이 알려져 가지고 있읍니다. 그런 증거도 알고 있어요.
또 한 가지 의례이 혁명이 일어날 때는 보수 양당 정치 모든 질서를 원만하게 원숙하게 인수인계하기 위해서는 자유당에서 아무리 다수당이라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여기에 소수당이 어디 있으며 다수당이 어디 있으며 이러한 판국에 여당이 어디에 있으며 야당이 어디 있느냐 이 말씀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장선거에 있어서 토를 달고 곽상훈 의장은 어떻고 어떠니까 안 되겠다.
우리는 다수파를 가지고 있는데 그럴 이유가 나변에 있느냐 이런 얘기, 사표도 최인규 얘기는 사표를 수리할 수 있으되 그 외는 국회법이 어떻고 징계자격의 무슨 법률이 어떻고 과거에 어떻고 앞으로 어떻고 이런 얘기로 철철히 불찰로 그런 얘기를 할 수가 있겠느냐. 여러분 국회법을 여기에서 따진다고 할 것 같으면 전부가 국회법에 위반이에요. 어떻게 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가슴에다 손을 대고 이번 의거의 주류세력과 주동동지들한테 부응하고 순응하는 그런 정신상태에 머리만 숙으리고 빨리빨리 속결하기 위해서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 잡음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본 의원은 확신해 마지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뭐 협상을 한다 의장선거는 어떻게 어떻게 해 주어야 한다 무슨 결의를 해 주어야 한다 또 의원사퇴를 하나씩 하여야 한다 이런 등등의 문제가 긁어 부스럼을 내 가지고 우리의 숭고한 합법적인 민주주의국가는 법치주의라는 기초를 지켜 나갈려고 하는 정신을 모독하는 결과를 가져 올 우려가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근신하고 우리 야당 의원은 나 같은 사람은 아무리 급하더라도 바늘에다 실을 끼여서 쓰는 것이지 동여매 가지고 쓸 수가 없지 않느냐, 이 국회는 썩었을망정 그래도 여기에서 치르고 나갈 과업이 있기 때문에 진공상태를 만들 수가 없다, 여러분이 지금 곧 수습을 해 주고 여기에 완장을 달고 국회를 좀 보호해서 유일한 희망의 등불을 국회로 하여금 제2공화국이 탄생되게 만들어 달라, 앞으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정적 조치로서 부패세력은 차츰차츰 정리해 나갈 터이니 좀 참아 달라고 해서 그것이 어떻게 양해되고 냉철한 이성을 가진 학생들의 협조로서 오늘날 질서회복이 되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우리는 불행 중 다행한 일이라고 말씀 안 할 수 없읍니다.
이러한 정실을 생각할 때 여기에서 잡음이라든지 불필요한 얘기를 하지 말고 우리는 하루바삐 결정한 사항…… 시국수습대책위원회가 정치문제를 다룰려고 해서 다른 것도 아니고 불가피하고 그렇지 안했으면 여러분이나 우리 생명이 이 국민의, 국가의 근본이 파괴될 그럴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몇 가지 안을 시국수습대책위원회 여야가 합의해 가지고 여기에서 통과된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서 토를 달고 이렇고 저렇고 할 시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전체적으로 여덟 명 극히 형식에 불과해요. 나도 그중에서는 가슴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그보다도 더 악독한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읍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부득이한 관계를 알어 가지고 연서해서 사표를 권고를 했으니만큼 이 문제를 일괄해서 사표 수리를 의장이 유옥우 의원 말씀대로 여기에서 선포하면 하등의 문제가 없는 것이고 앞으로는 이런 사태 이런 혁명이 안 일어나기를 믿고 기원하는 나머지 본 의원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유옥우 의원의 말씀과 같이 제 의견은 의장으로 하여금 더 얘기를 국회법을 따지면 한량이 없어요. 이런 때 이것을 얘기를 할 시기가 아닙니다. 어느 시기입니까?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의장이 이미 국회에서 결의된 사항, 일괄해서 올라간 것 일괄해서 사표가 나왔으니 일괄해서 사표처리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의사진행으로 동의하라고 하면 동의하겠읍니다. 여러분이 동의하라고 하면 동의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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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의장 곽상훈''' 지금 이철승 의원이 국회 내에 수습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해 가지고 발언을 해서 원내에서 국회의원 여덟 사람에 한해서 그 의원직을 물러가 달라고 하는 것은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요는 그 여덟 사람 의원에게 국회 의사로서 국회의원직을 스스로 물러나가 주시오 하는 이것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실상으로는 그 경지에 따지고 보면 그 수속이 잘되었거나 못 되었거나 국회가 일단 그렇게 결정되었다고 하면 그 본인들로부터 사표가 제출되면 그것으로서 수리할<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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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것뿐입니다.{{들여쓰기/e}}
그러나 벌써 전례로 한 사람 의원에게 사표를 냈는데 국회로서 투표에 옮겼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운영위원회에서도 오늘 아침에 여러 가지로 말썽이 되다가 이것은 아무리 그렇다손 치더라도 인사에 관한 문제이고 국회의원직을 떠나는 중대한 문제인 까닭으로 우선 급한 대로 형사문제에 걸려 가지고 문제가 되어 있는 최인규 의원 한 사람에게 한해서 오늘 작정하고 다음은 나머지 사람은 다시 한번 토의를 해 보자 이런 얘기올시다.
그래서 우리 국회운영상 전례에 의지해서 운영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작정해서 내면 의장은 그 의사를 존중해서 본회의에서 의사를 진행해 온 것이 전례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도 지금 이철승 의원이 대책위원회에서 지명한…… 지금 일곱 사람이 남았읍니까?
{{왼쪽 여백|2em|(「다섯이요」 하는 이 있음)}}
다섯 남았읍니까?
실질로 이 다섯 사람에 한해서 표결로 하든지 어떻게 해서 오늘로 결말은 내자는 동의이지요? 이런 동의가 들어왔읍니다.
아무리 운영위원회에서 작정이 되었다손 치더라도 본회의에 와서 여러분의 의사로서 이것이 다시 번복될 수도 있고 또한 저거 할 수도 있는 까닭에 이것을 동의로 취급하겠읍니다.
그러면 여기에 재청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재청이요」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 동의는 성립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또 무슨 이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이의 없으면 동의집에 내가 묻겠읍니다.
이철승 의원 동의내용을 한 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다섯 사람을 일괄 선포합니까?
'''◯이철승 의원''' (의석에서) 오늘 중에 지금 선포해 달라는 것이에요. 의장이……
'''◯의장 곽상훈''' 의장이 그냥 선포하라고요? 표결하지 말고……
'''◯이철승 의원''' 이의를 물으시고 의장이 선포해 달라는 것이에요.
'''◯의장 곽상훈''' 그러면 동의의 내용은 의장이 이 다섯 사람에 대해서 사표 수리하는 데 이의 없느냐 물어 가지고 이의가 있으면 표결할지언정 이의가 없다고 하면 그대로 제적되는 것으로 선포해 달라는 동의입니다. 잘 알았읍니까? 그러면 묻겠읍니다.
이철승 의원 동의에 있어 가지고 이의……
{{왼쪽 여백|2em|(「10청이 있어야 합니다」 하는 이 있음)}}
이 동의가 10청이 있어야 합니까? 이 동의는 3청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철승 의원의 동의에 이의가 있는 사람이면 말씀하세요.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이의 있소」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의 없으면……
이의 있어요? 말씀하세요.
'''◯정규상 의원''' 이의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국회법에…… 또한 그 정신으로 보아서도 일괄에서 표결할 성질이 아니 되고 기히 의사일정 제3항에 또한 최인규 의원 한 사람을 개별로 지금 표결을 한 것입니다. 무기명투표로다가 그렇게 한 만큼 이것은 개별로 또한 사표 수리하는 의사를 결정하도록 기히 이렇게 태도를 국회가 결정해서 지금 그 단계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런 만큼 이것을 일괄해서 그냥 여기서 한다는 것은 도저히 국회법 정신상도 안 되는 것이고 또한 앞날에 우리 각자 의원의 신분을 보장하는 데 있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해서 나는 이의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개의를 하겠읍니다. 개별로 표결하기로……
'''◯의장 곽상훈''' 이 동의는 일괄 의장이 선포를 해 달라는 것이고 개의는 전과 마찬가지로 개별투표를 해서 작정하자는 것입니다.
이 개의에 재청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재청이요」 하는 이 있음)}}
삼청 있어요?
{{왼쪽 여백|2em|(「삼청」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 개의도 성립된 것을 선포합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말씀하세요.
'''◯윤재근 의원''' 이 사퇴권고결의안에 대해서 정치적인 이유로 만일 국회가 원의로 결정한 사실을 다수파 의원이 차후에 정치적으로 소수파 의원의 신분의 위협에 관계되는 일이다 염려하시는 데 대해서는 저는 견해를 달리합니다. 이것은 본인이 사표를 내지 아니함으로써 그 결의에 복종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에요. 그다음에 이철승 의원이 일괄사표결하자고 동의가 성립되었는데 이것이 부결되면 개별 표결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정규상 의원의 개의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읍니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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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9:35:3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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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것뿐입니다.
그러나 벌써 전례로 한 사람 의원에게 사표를 냈는데 국회로서 투표에 옮겼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운영위원회에서도 오늘 아침에 여러 가지로 말썽이 되다가 이것은 아무리 그렇다손 치더라도 인사에 관한 문제이고 국회의원직을 떠나는 중대한 문제인 까닭으로 우선 급한 대로 형사문제에 걸려 가지고 문제가 되어 있는 최인규 의원 한 사람에게 한해서 오늘 작정하고 다음은 나머지 사람은 다시 한번 토의를 해 보자 이런 얘기올시다.
그래서 우리 국회운영상 전례에 의지해서 운영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작정해서 내면 의장은 그 의사를 존중해서 본회의에서 의사를 진행해 온 것이 전례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도 지금 이철승 의원이 대책위원회에서 지명한…… 지금 일곱 사람이 남았읍니까?
{{왼쪽 여백|2em|(「다섯이요」 하는 이 있음)}}
다섯 남았읍니까?
실질로 이 다섯 사람에 한해서 표결로 하든지 어떻게 해서 오늘로 결말은 내자는 동의이지요? 이런 동의가 들어왔읍니다.
아무리 운영위원회에서 작정이 되었다손 치더라도 본회의에 와서 여러분의 의사로서 이것이 다시 번복될 수도 있고 또한 저거 할 수도 있는 까닭에 이것을 동의로 취급하겠읍니다.
그러면 여기에 재청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재청이요」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 동의는 성립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또 무슨 이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이의 없으면 동의집에 내가 묻겠읍니다.
이철승 의원 동의내용을 한 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다섯 사람을 일괄 선포합니까?
'''◯이철승 의원''' (의석에서) 오늘 중에 지금 선포해 달라는 것이에요. 의장이……
'''◯의장 곽상훈''' 의장이 그냥 선포하라고요? 표결하지 말고……
'''◯이철승 의원''' 이의를 물으시고 의장이 선포해 달라는 것이에요.
'''◯의장 곽상훈''' 그러면 동의의 내용은 의장이 이 다섯 사람에 대해서 사표 수리하는 데 이의 없느냐 물어 가지고 이의가 있으면 표결할지언정 이의가 없다고 하면 그대로 제적되는 것으로 선포해 달라는 동의입니다. 잘 알았읍니까? 그러면 묻겠읍니다.
이철승 의원 동의에 있어 가지고 이의……
{{왼쪽 여백|2em|(「10청이 있어야 합니다」 하는 이 있음)}}
이 동의가 10청이 있어야 합니까? 이 동의는 3청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철승 의원의 동의에 이의가 있는 사람이면 말씀하세요.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이의 있소」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의 없으면……
이의 있어요? 말씀하세요.
'''◯정규상 의원''' 이의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국회법에…… 또한 그 정신으로 보아서도 일괄에서 표결할 성질이 아니 되고 기히 의사일정 제3항에 또한 최인규 의원 한 사람을 개별로 지금 표결을 한 것입니다. 무기명투표로다가 그렇게 한 만큼 이것은 개별로 또한 사표 수리하는 의사를 결정하도록 기히 이렇게 태도를 국회가 결정해서 지금 그 단계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런 만큼 이것을 일괄해서 그냥 여기서 한다는 것은 도저히 국회법 정신상도 안 되는 것이고 또한 앞날에 우리 각자 의원의 신분을 보장하는 데 있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해서 나는 이의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개의를 하겠읍니다. 개별로 표결하기로……
'''◯의장 곽상훈''' 이 동의는 일괄 의장이 선포를 해 달라는 것이고 개의는 전과 마찬가지로 개별투표를 해서 작정하자는 것입니다.
이 개의에 재청 있읍니까?
{{왼쪽 여백|2em|(「재청이요」 하는 이 있음)}}
삼청 있어요?
{{왼쪽 여백|2em|(「삼청」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 개의도 성립된 것을 선포합니다.
{{왼쪽 여백|2em|(「의장」 하는 이 있음)}}
말씀하세요.
'''◯윤재근 의원''' 이 사퇴권고결의안에 대해서 정치적인 이유로 만일 국회가 원의로 결정한 사실을 다수파 의원이 차후에 정치적으로 소수파 의원의 신분의 위협에 관계되는 일이다 염려하시는 데 대해서는 저는 견해를 달리합니다. 이것은 본인이 사표를 내지 아니함으로써 그 결의에 복종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에요. 그다음에 이철승 의원이 일괄사표결하자고 동의가 성립되었는데 이것이 부결되면 개별 표결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정규상 의원의 개의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읍니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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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3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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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T12:33: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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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왼쪽 여백|2em|(「옳소」 하는 이 있음)}}
'''◯의장 곽상훈''' 그렇습니다. 아까 내가 말씀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국회가 전반적으로 의사를 결정해 가지고 사표를 권고한 것이 국회 전반의 의사입니다.
그러면 사표를 내면 이것은 그냥 받아들일 것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한 사람을 표결했읍니다. 그랬으니 지금 동의와 개의가 나와서 이 두 가지 일괄표결하느냐 개개의 표결을 하느냐 했는데 이것은 유옥우 의원 마찬가지로 일괄표결하는 것이 부결될 때에는 물론 개별표결이 되겠읍니다마는 먼점 한번 여러분에 이 동의와 개의에 대한 것을 한 번 물어보겠읍니다.
좋지요?
'''◯정준 의원''' 개의가 성립이 안 됩니다.
'''◯의장 곽상훈''' 개의가 나도 생각에는 성립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의사를 존중해서……
'''◯정준 의원''' 성립이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그러셔야지……
'''◯의장 곽상훈''' 지금 동의집에서 주문동의 요구가 의장이 직접 제적된 것을 선포해다고 한 이야기였읍니다. 아까는…… 하나 전자의 그런 전례에 의지해서 벌써 인사문제이고 해서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투표한 전례가 두 번이나 있읍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철승 의원이 다시 일괄해서 표결하자는 것입니다. 이 동의를 다시 고친 것을 여러분한테 선포합니다.
여기에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의장 안 되요」 하는 이 있음)}}
'''◯유옥우 의원''' 그런데 지금 동의집에서 일괄해서 표결하자 이렇게 말씀하는데 아까 제가 말씀한 취지는 그것하고 다릅니다. 뭔고 하니 이것은 표결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것이에요. 의장이 선포하면 된다 그것입니다. 즉 말하자면 국회가 요구를 했읍니다. 만장일치로 사표를 내 달라고 요구를 했읍니다. 요구를 해서 그 요구에 의해서 본인들의 사표가 나왔읍니다. 나왔으며는 응당 국회에서 요구한 사람으로서 그것을 접수하면…… 수리하면 그만이에요. 그것을 의장이 선포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수리 여부를 우리가 표결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니깐 지금 이철승 의원 동의도 그런 취지일 것입니다. 그런 취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서 표결에 부쳐서 우리가 수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의장이 접수를 하느냐, 접수해 가지고 선포를 하는 것이 옳으냐, 그렇지 않으며는 표결을 해 가지고 수리 여부를 결정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지금 이철승 의원은 그것을 결정해 달라 하는 그런 동의로 나는 알고 있읍니다.
그래야지 여기에서 요구를 해 놓고 거기에다가 또다시 수리 여부를 우리가 다시 원의로 작정한다는 것은 만약에 이것이 우리가 가결이 될 때의 이야기는 우리가 괜찮지마는 부결이 될 때에는 우리는 언제는 요구를 해 놓고 언제는 그것을 갖다가 수리를 않고 이러한 모순이 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깐 이것은 수리의 여부를 우리가 결정할 것이 아니라 의장이 그대로 접수를 해 가지고 선포하는 것이 가하냐 부하냐 이것만 우리가 원의로서 작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릴 것은 아까 제가 조금 도에 지나친 이야기를 했읍니다. 그것은 오늘 아침에 들어오니깐 마치 여기에 외부사람들이 몇 사람이 이러한 이야기를 조금 귀에 들려주고 그래서 제가 참 국민에 신경이 날카로운 이 마당에서 말씀을 드려서, 더우기 요새 마음이 아픈 처지에 있는 자유당 의원 여러분에게 참 듣기 어려운 말씀을 드린 점에 대해서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최희송 의원''' 우리 국회에서는 모든 것을 법에 의지해서 신중히 해야 되는데 이것이 입법부인데 법과 규정을 어겨서 한다는 것은 너무 정치적으로 한다는 것이 비상시기에 있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지만 전례가 있을 것을 또 악례를 끼쳐서는 도저히 될 수 없읍니다.
이제 정규상 의원의 개의에 대해서 찬동한, 재청한 사람이올시다. 그런데 여덟 사람을 일괄해서 그때 표결한 것이 그렇게 잘된 일도 아니지만 이제 그것은 지나간 일이니까 그대로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지금 오는 일을 우리는 그대로 같은 방법으로 넘겨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여기에서 강조하는 것이올시다.
{{들여쓰기/s|1}}거기에서 특별히 이유는 여덟 사람 중에 의장은…… 이기붕 씨는 가신 분이고, 한희석 씨는 우리가 일괄해서 여덟 사람의 문제를 상정시키기 전에 사표를 수리했읍니다. 그리고 여섯 사람은 원의에 의지해서 표결을 한 다음에 사표를 낸 사람들이올시다. 그런데 그 여섯 사람 중에 최인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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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9:3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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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왼쪽 여백|2em|(「옳소」 하는 이 있음)}}
'''◯의장 곽상훈''' 그렇습니다. 아까 내가 말씀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국회가 전반적으로 의사를 결정해 가지고 사표를 권고한 것이 국회 전반의 의사입니다.
그러면 사표를 내면 이것은 그냥 받아들일 것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한 사람을 표결했읍니다. 그랬으니 지금 동의와 개의가 나와서 이 두 가지 일괄표결하느냐 개개의 표결을 하느냐 했는데 이것은 유옥우 의원 마찬가지로 일괄표결하는 것이 부결될 때에는 물론 개별표결이 되겠읍니다마는 먼점 한번 여러분에 이 동의와 개의에 대한 것을 한 번 물어보겠읍니다.
좋지요?
'''◯정준 의원''' 개의가 성립이 안 됩니다.
'''◯의장 곽상훈''' 개의가 나도 생각에는 성립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의사를 존중해서……
'''◯정준 의원''' 성립이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그러셔야지……
'''◯의장 곽상훈''' 지금 동의집에서 주문동의 요구가 의장이 직접 제적된 것을 선포해다고 한 이야기였읍니다. 아까는…… 하나 전자의 그런 전례에 의지해서 벌써 인사문제이고 해서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투표한 전례가 두 번이나 있읍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철승 의원이 다시 일괄해서 표결하자는 것입니다. 이 동의를 다시 고친 것을 여러분한테 선포합니다.
여기에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의장 안 되요」 하는 이 있음)}}
'''◯유옥우 의원''' 그런데 지금 동의집에서 일괄해서 표결하자 이렇게 말씀하는데 아까 제가 말씀한 취지는 그것하고 다릅니다. 뭔고 하니 이것은 표결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것이에요. 의장이 선포하면 된다 그것입니다. 즉 말하자면 국회가 요구를 했읍니다. 만장일치로 사표를 내 달라고 요구를 했읍니다. 요구를 해서 그 요구에 의해서 본인들의 사표가 나왔읍니다. 나왔으며는 응당 국회에서 요구한 사람으로서 그것을 접수하면…… 수리하면 그만이에요. 그것을 의장이 선포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수리 여부를 우리가 표결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니깐 지금 이철승 의원 동의도 그런 취지일 것입니다. 그런 취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서 표결에 부쳐서 우리가 수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의장이 접수를 하느냐, 접수해 가지고 선포를 하는 것이 옳으냐, 그렇지 않으며는 표결을 해 가지고 수리 여부를 결정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지금 이철승 의원은 그것을 결정해 달라 하는 그런 동의로 나는 알고 있읍니다.
그래야지 여기에서 요구를 해 놓고 거기에다가 또다시 수리 여부를 우리가 다시 원의로 작정한다는 것은 만약에 이것이 우리가 가결이 될 때의 이야기는 우리가 괜찮지마는 부결이 될 때에는 우리는 언제는 요구를 해 놓고 언제는 그것을 갖다가 수리를 않고 이러한 모순이 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깐 이것은 수리의 여부를 우리가 결정할 것이 아니라 의장이 그대로 접수를 해 가지고 선포하는 것이 가하냐 부하냐 이것만 우리가 원의로서 작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릴 것은 아까 제가 조금 도에 지나친 이야기를 했읍니다. 그것은 오늘 아침에 들어오니깐 마치 여기에 외부사람들이 몇 사람이 이러한 이야기를 조금 귀에 들려주고 그래서 제가 참 국민에 신경이 날카로운 이 마당에서 말씀을 드려서, 더우기 요새 마음이 아픈 처지에 있는 자유당 의원 여러분에게 참 듣기 어려운 말씀을 드린 점에 대해서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최희송 의원''' 우리 국회에서는 모든 것을 법에 의지해서 신중히 해야 되는데 이것이 입법부인데 법과 규정을 어겨서 한다는 것은 너무 정치적으로 한다는 것이 비상시기에 있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지만 전례가 있을 것을 또 악례를 끼쳐서는 도저히 될 수 없읍니다.
이제 정규상 의원의 개의에 대해서 찬동한, 재청한 사람이올시다. 그런데 여덟 사람을 일괄해서 그때 표결한 것이 그렇게 잘된 일도 아니지만 이제 그것은 지나간 일이니까 그대로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지금 오는 일을 우리는 그대로 같은 방법으로 넘겨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여기에서 강조하는 것이올시다.
거기에서 특별히 이유는 여덟 사람 중에 의장은…… 이기붕 씨는 가신 분이고, 한희석 씨는 우리가 일괄해서 여덟 사람의 문제를 상정시키기 전에 사표를 수리했읍니다. 그리고 여섯 사람은 원의에 의지해서 표결을 한 다음에 사표를 낸 사람들이올시다. 그런데 그 여섯 사람 중에 최인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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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4대 35회 13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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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한 사람만을 오늘 우리가 개별적으로 표결을 하지 않었느냐 그 말이요. 그러면 여기에 있어 가지고 이 전례가 있는데 이것은 최인규는 예외로 하고 다섯 사람을 일괄한다는 것은 표결도 안 되고 이제는…… 물론 처음에 여섯 사람을 일괄해서 의장이 보고를 받고서 이 사람은 사표를 냈소 하고 뚜드렸으면 문제는 간단해지고 없는 것이에요.{{들여쓰기/e}}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최인규 한 사람만을 지금 표결을 개별적으로 표결을 했는데 이제 다섯 사람을 일괄로 표결한다는 것이 그것은 이치에 합당하지 않는 것이고 또한 그냥 선포한다는 것도 모순되는 일이니까 개별적으로 시간이 좀 가더라도 우리가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인사문제이고 또는 그 다섯 사람이 죄지은 도수도 다를 것이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어느 사람은 얼마 표가 나와서 그만두게 될 것이고 어떤 사람은 표가 더 나와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것 다 개인문제에 있어서는 원칙적으로 우리는 그냥 그대로 실행하지 여기에서 정치적으로만 너무 바쁘다고 그것을 날치기로 넘겨서는 안 되니까 의사진행으로 있어 가지고서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고 원칙대로 해 주시기를 바래서 말씀드립니다.
{{왼쪽 여백|2em|(「옳소」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2em|(「규칙이요」 하는 이 있음)}}
'''◯의장 곽상훈''' 좀 조용해 주세요. 이 문제를 가지고 오래 얘기하실 것 없이 잘되었거나 못되었거나 전례를 남겼으니까 지금 나머지 다섯 사람 표결에 부치면 어떻겠읍니까? 하나하나 표결에 부칩시다. 만일에…… 내 말 좀 들어주세요. 만일에 부결되면 누가 부결시켰다는 것을 천하가 다 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례를 남겨 놓고 지금 와서 딴소리 해도 소용없으니까 빨리 하나하나 투표에 들어가는 데 동의해 주시지요.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네, 그러면 지금부터…… 이철승 의원! 만약 부결되며는…… 이철승 의원! 여러분 조용해 주세요. 이것 개단(箇單)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의사를 한 사람 한 사람 하는 것도 있으려니와 연기명 투표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문제가 이 당사자들에게는 상당한 중대한 문제라고 해서 아마 동지들끼리는 뭐 한 것 같습니다마는 이미 이 사람들은 이 국회적을 떠나지 않어서는 안될…… 벌써 전체 국민이 벌써 주시를 하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서 시간을 여기서 더 끌 것 없이 오늘 여기서 처리를 마쳐야겠읍니다. 그러니까 곧 투표에 들어가겠읍니다.
{{왼쪽 여백|2em|(「내일 해요」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2em|(「오늘 해요」 하는 이 있음)}}
또 내일 하자는 사람도 있읍니다. 한데……
{{왼쪽 여백|2em|(「오늘 다 해 버려요」 하는 이 있음)}}
내일까지 끌고 갈 것 없는 것 같은데 자유당 여러분 양해하시지요?
{{왼쪽 여백|2em|(「네」 하는 이 있음)}}
오늘 하십시다. 내일까지 끌 필요 없지 않어요? 그러면 그 표결할 것을 말씀하는데 연기명으로 할까요! 한꺼번에 해 버리기로……
{{왼쪽 여백|2em|(「좋아요」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2em|(「이의 없어요」 하는 이 있음)}}
네, 이의 없으시면 연기명식으로 하겠읍니다.
물론 여러분이 다 아시고 계시지마는 한 번 내가 부르겠읍니다.
이러한 또 어려운 일이 있읍니다. 연기명으로 할려고 하니까 투표용지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그러면 하나하나 단기명으로 하겠읍니다. 빨리 하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좋지요……
네, 그러면 다섯 분을 호명을 하겠읍니다.
박만원, 장경근, 이존화, 신도환, 손도심, 이 다섯 의원올시다.
그러면 먼저 박만원 의원 먼저 하겠읍니다. 투표에 들어갑니다. 공포합니다. 감표위원도 의장이 자벽할까요? 그러면 이옥동 의원, 안용대 의원, 강영훈 의원, 우희창 의원, 이 네 분 나와서 좀 수고해 주십시오.
이 기표에 있어 가지고 항상 무효표가 많이 옵니다. 물론 이 방법에 있어 가지고 다 아실 텐데 한번 말씀드리겠는데 사무국장이 여기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시간이 다 되었으므로 이 다섯 사람 표결 끝날 때까지 시간 연장하겠읍니다.
'''◯의사국장 이호진'''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이 기표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여러 차례 투표한 중에 무효표가 적어도 오륙 표 이상이 나왔는데요. 기표방법은 의원사퇴에 찬성하시는 분은 ‘부’를 지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들여쓰기/s|1}}‘부’를 지워 주시고 의원사퇴를 반대하시는 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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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9:38:1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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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한 사람만을 오늘 우리가 개별적으로 표결을 하지 않었느냐 그 말이요. 그러면 여기에 있어 가지고 이 전례가 있는데 이것은 최인규는 예외로 하고 다섯 사람을 일괄한다는 것은 표결도 안 되고 이제는…… 물론 처음에 여섯 사람을 일괄해서 의장이 보고를 받고서 이 사람은 사표를 냈소 하고 뚜드렸으면 문제는 간단해지고 없는 것이에요.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최인규 한 사람만을 지금 표결을 개별적으로 표결을 했는데 이제 다섯 사람을 일괄로 표결한다는 것이 그것은 이치에 합당하지 않는 것이고 또한 그냥 선포한다는 것도 모순되는 일이니까 개별적으로 시간이 좀 가더라도 우리가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인사문제이고 또는 그 다섯 사람이 죄지은 도수도 다를 것이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어느 사람은 얼마 표가 나와서 그만두게 될 것이고 어떤 사람은 표가 더 나와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것 다 개인문제에 있어서는 원칙적으로 우리는 그냥 그대로 실행하지 여기에서 정치적으로만 너무 바쁘다고 그것을 날치기로 넘겨서는 안 되니까 의사진행으로 있어 가지고서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고 원칙대로 해 주시기를 바래서 말씀드립니다.
{{왼쪽 여백|2em|(「옳소」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2em|(「규칙이요」 하는 이 있음)}}
'''◯의장 곽상훈''' 좀 조용해 주세요. 이 문제를 가지고 오래 얘기하실 것 없이 잘되었거나 못되었거나 전례를 남겼으니까 지금 나머지 다섯 사람 표결에 부치면 어떻겠읍니까? 하나하나 표결에 부칩시다. 만일에…… 내 말 좀 들어주세요. 만일에 부결되면 누가 부결시켰다는 것을 천하가 다 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례를 남겨 놓고 지금 와서 딴소리 해도 소용없으니까 빨리 하나하나 투표에 들어가는 데 동의해 주시지요.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이의 없소」 하는 이 있음)}}
네, 그러면 지금부터…… 이철승 의원! 만약 부결되며는…… 이철승 의원! 여러분 조용해 주세요. 이것 개단(箇單)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의사를 한 사람 한 사람 하는 것도 있으려니와 연기명 투표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문제가 이 당사자들에게는 상당한 중대한 문제라고 해서 아마 동지들끼리는 뭐 한 것 같습니다마는 이미 이 사람들은 이 국회적을 떠나지 않어서는 안될…… 벌써 전체 국민이 벌써 주시를 하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서 시간을 여기서 더 끌 것 없이 오늘 여기서 처리를 마쳐야겠읍니다. 그러니까 곧 투표에 들어가겠읍니다.
{{왼쪽 여백|2em|(「내일 해요」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2em|(「오늘 해요」 하는 이 있음)}}
또 내일 하자는 사람도 있읍니다. 한데……
{{왼쪽 여백|2em|(「오늘 다 해 버려요」 하는 이 있음)}}
내일까지 끌고 갈 것 없는 것 같은데 자유당 여러분 양해하시지요?
{{왼쪽 여백|2em|(「네」 하는 이 있음)}}
오늘 하십시다. 내일까지 끌 필요 없지 않어요? 그러면 그 표결할 것을 말씀하는데 연기명으로 할까요! 한꺼번에 해 버리기로……
{{왼쪽 여백|2em|(「좋아요」 하는 이 있음)}}
{{왼쪽 여백|2em|(「이의 없어요」 하는 이 있음)}}
네, 이의 없으시면 연기명식으로 하겠읍니다.
물론 여러분이 다 아시고 계시지마는 한 번 내가 부르겠읍니다.
이러한 또 어려운 일이 있읍니다. 연기명으로 할려고 하니까 투표용지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그러면 하나하나 단기명으로 하겠읍니다. 빨리 하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좋지요……
네, 그러면 다섯 분을 호명을 하겠읍니다.
박만원, 장경근, 이존화, 신도환, 손도심, 이 다섯 의원올시다.
그러면 먼저 박만원 의원 먼저 하겠읍니다. 투표에 들어갑니다. 공포합니다. 감표위원도 의장이 자벽할까요? 그러면 이옥동 의원, 안용대 의원, 강영훈 의원, 우희창 의원, 이 네 분 나와서 좀 수고해 주십시오.
이 기표에 있어 가지고 항상 무효표가 많이 옵니다. 물론 이 방법에 있어 가지고 다 아실 텐데 한번 말씀드리겠는데 사무국장이 여기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시간이 다 되었으므로 이 다섯 사람 표결 끝날 때까지 시간 연장하겠읍니다.
'''◯의사국장 이호진'''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이 기표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여러 차례 투표한 중에 무효표가 적어도 오륙 표 이상이 나왔는데요. 기표방법은 의원사퇴에 찬성하시는 분은 ‘부’를 지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를 지워 주시고 의원사퇴를 반대하시는 분{{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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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은 ‘가’를 지워 주시기를 바랍니다.{{들여쓰기/e}}
그런데 개중에 보며는 둥그레미를 치시는 분이 있는데 그것은 무효가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그리고 투표용지에 기표방법을 인쇄를 해 두었읍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주의하여서 기표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장 곽상훈''' 지금은 박만원 의원에 대한 가부…… 제적에 대한 가부를 투표하겠읍니다. 박만원 의원……
{{오른쪽|(하오 1시 투표개시)}}
투표 안 하신 분 투표하세요. 투표 안 하신 분 투표하세요. 복도나 휴게실에 투표 안 하신 분 계시면 빨리 오셔서 투표하세요. 성원이 안 되면 안 됩니다.
가시지 말고 휴게실이나 복도에 계신 분 의사당으로 다 들어오세요.
투표 안 하신 분 없읍니까?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그러면 투표 안 하신 분 없으면 투표함을 닫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있어요」 하는 이 있음)}}
있어요? 얼른 빨리 오시오. 무엇을 하고 계시오.
{{오른쪽|(하오 1시14분 투표완료)}}
인제 투표 안 하신 분 없지요?
그러면 투표함을 닫고 개표로 들어가겠읍니다.
투표한 명패수를 보고드리겠읍니다.
156…… 명패수가 156입니다.
투표 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들여쓰기/s|1}}총투표수 156, 명패수와 맞습니다. 가에 123, 부에 31, 기권에 2.{{들여쓰기/e}}
그러므로 과반 동의자인 123표로…… 과반수 이상으로 박만원 의원은 제적된 것을 이제 선포합니다.
시간이 없읍니다. 복도나 휴게실에 계신 의원들 빨리 들어오세요.
그러면 다음은 장경근 의원의 투표를 시작하겠읍니다.
장경근 의원이올시다. 그러면 호명 시작하고 투표 시작합니다.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분들 들어오세요.
{{오른쪽|(하오 1시15분 투표개시)}}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의원은 들어와서 투표하세요.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의원들 투표하세요. 투표 안 하신 분 있읍니까? 얼른 투표하세요. 투표 다 했읍니까?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이제는 없읍니까? 투표함 닫아도 좋습니까? 그러면 투표함을 닫습니다.
{{오른쪽|(하오 1시34분 투표완료)}}
개표해 주세요.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의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시간이 오래서 만약 돌아가시면 반수 이하가 되어서는 안 되겠읍니다.
인원이 지금 대단히…… 까딱 잘못하면 반수 이하로 갈 그런 우려가 있으니 끝까지 남아서 이 중요한 과업을 수행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여쓰기/s|1}}명패수와…… 투표수를 보고드리겠읍니다. 투표수 142올시다.{{들여쓰기/e}}
그런데 아까는 156이었는데 인제는 142니 그동안 여러분이 많이 가셨읍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읍니다. 이 이상 가시면 오늘 이것을 완결을 못합니다.
투표 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들여쓰기/s|1}}총투표수 142, 가에 120, 부에 15, 무효에 3, 기권 4.{{들여쓰기/e}}
그러므로 120표가 과반수이므로 제적된 것을 선포하는 바입니다.
곧 이어서 다음은 이존화 의원 투표하겠읍니다.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의원들 들어와 주세요.
{{오른쪽|(하오 1시35분 투표개시)}}
복도나 휴게실에 계신 분은 빨리 들어와서 투표해 주세요.
투표 안 하신 분 없읍니까? 투표함을 닫아도 좋습니까?
{{왼쪽 여백|2em|(「조금 기다려요」 하는 이 있음)}}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투표함을 닫습니다.
{{오른쪽|(하오 1시46분 투표완료)}}
그러면 개표를 시작합니다.
{{들여쓰기/s|1}}명패수는 148이올시다. 투표 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가에 127, 부에 17, 무효 1, 기권 3.{{들여쓰기/e}}
127이 과반수이므로 가결된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곧 이어서 여러분이 조금 시간이 지루하더라도 이제 두 분이 남었으니 이거 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가시지 마시고 완수해 주세요.
다음은 신도환 의원을 투표에 부치겠읍니다.
{{오른쪽|(하오 1시50분 투표개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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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은 ‘가’를 지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개중에 보며는 둥그레미를 치시는 분이 있는데 그것은 무효가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그리고 투표용지에 기표방법을 인쇄를 해 두었읍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주의하여서 기표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장 곽상훈''' 지금은 박만원 의원에 대한 가부…… 제적에 대한 가부를 투표하겠읍니다. 박만원 의원……
{{오른쪽|(하오 1시 투표개시)}}
투표 안 하신 분 투표하세요. 투표 안 하신 분 투표하세요. 복도나 휴게실에 투표 안 하신 분 계시면 빨리 오셔서 투표하세요. 성원이 안 되면 안 됩니다.
가시지 말고 휴게실이나 복도에 계신 분 의사당으로 다 들어오세요.
투표 안 하신 분 없읍니까?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그러면 투표 안 하신 분 없으면 투표함을 닫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있어요」 하는 이 있음)}}
있어요? 얼른 빨리 오시오. 무엇을 하고 계시오.
{{오른쪽|(하오 1시14분 투표완료)}}
인제 투표 안 하신 분 없지요?
그러면 투표함을 닫고 개표로 들어가겠읍니다.
투표한 명패수를 보고드리겠읍니다.
156…… 명패수가 156입니다.
투표 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총투표수 156, 명패수와 맞습니다. 가에 123, 부에 31, 기권에 2.
그러므로 과반 동의자인 123표로…… 과반수 이상으로 박만원 의원은 제적된 것을 이제 선포합니다.
시간이 없읍니다. 복도나 휴게실에 계신 의원들 빨리 들어오세요.
그러면 다음은 장경근 의원의 투표를 시작하겠읍니다.
장경근 의원이올시다. 그러면 호명 시작하고 투표 시작합니다.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분들 들어오세요.
{{오른쪽|(하오 1시15분 투표개시)}}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의원은 들어와서 투표하세요.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의원들 투표하세요. 투표 안 하신 분 있읍니까? 얼른 투표하세요. 투표 다 했읍니까?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이제는 없읍니까? 투표함 닫아도 좋습니까? 그러면 투표함을 닫습니다.
{{오른쪽|(하오 1시34분 투표완료)}}
개표해 주세요.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의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시간이 오래서 만약 돌아가시면 반수 이하가 되어서는 안 되겠읍니다.
인원이 지금 대단히…… 까딱 잘못하면 반수 이하로 갈 그런 우려가 있으니 끝까지 남아서 이 중요한 과업을 수행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수와…… 투표수를 보고드리겠읍니다. 투표수 142올시다.
그런데 아까는 156이었는데 인제는 142니 그동안 여러분이 많이 가셨읍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읍니다. 이 이상 가시면 오늘 이것을 완결을 못합니다.
투표 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총투표수 142, 가에 120, 부에 15, 무효에 3, 기권 4.
그러므로 120표가 과반수이므로 제적된 것을 선포하는 바입니다.
곧 이어서 다음은 이존화 의원 투표하겠읍니다. 복도나 휴게실에 있는 의원들 들어와 주세요.
{{오른쪽|(하오 1시35분 투표개시)}}
복도나 휴게실에 계신 분은 빨리 들어와서 투표해 주세요.
투표 안 하신 분 없읍니까? 투표함을 닫아도 좋습니까?
{{왼쪽 여백|2em|(「조금 기다려요」 하는 이 있음)}}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투표함을 닫습니다.
{{오른쪽|(하오 1시46분 투표완료)}}
그러면 개표를 시작합니다.
명패수는 148이올시다. 투표 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가에 127, 부에 17, 무효 1, 기권 3.
127이 과반수이므로 가결된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곧 이어서 여러분이 조금 시간이 지루하더라도 이제 두 분이 남었으니 이거 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가시지 마시고 완수해 주세요.
다음은 신도환 의원을 투표에 부치겠읍니다.
{{오른쪽|(하오 1시50분 투표개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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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투표 안 하신 분 없읍니까?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투표함 닫어도 좋습니까?
그러면 투표함을 닫습니다.
{{오른쪽|(하오 2시3분 투표완료)}}
{{들여쓰기/s|1}}명패수가 140이올시다. 일백마흔이올시다.{{들여쓰기/e}}
투표 결과를 보고하겠읍니다.
투표총수가 140, 가에 117, 부에 19, 무효에 1, 기권에 셋.
반수 이상이므로…… 반수 이상이므로 이것은 제적된 것을 선포합니다.
여기에 지금 여러분께 비보 한 가지를 보고드려야 되겠읍니다.
지금 막 이 자리에 보고가 왔는데 엄상섭 의원이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헌법기초위원 여덟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서 주야 헌법 기초하는 데 낮밤을 가리지 않고 심혈을 다해서 노력하다가 어제 오후에 거의 여덟 분이 모아서…… 아홉 분이 모아서 심의를 마치던 끝에 졸도를 해서 안색이 창백하고 땀이 흐르고 그래서 여러 동지들이 세부란스 병원으로 곧 이송을 했읍니다. 결과 혈압이 올라가고 대단히 중태에 있다는 비보를 듣고 있었읍니다마는 지금 창졸히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왔읍니다. 이것을 여러분께 이 비보의 보고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이것을 들은 이상에는 그냥 앉어 있을 수 없으니 잠시 일어나서 명복을 비는 묵도를 드려야 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일동 묵도)}}
이 비보는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마저 마쳐야 되겠읍니다.
여러분이 동지의 한 사람 불행한 것을 생각할 때에 마음이 아프실 것입니다만 우리는 국민을 대표한 이상 할 일은 안 마칠 수 없읍니다. 그러므로 이제 한 분밖에 안 남었읍니다.
다섯째로 손도심 의원을 표결에 부치겠읍니다.
그러면 선포합니다.
{{오른쪽|(하오 2시9분 투표개시)}}
투표 안 하신 분 안 계십니까? 복도나 휴게실에 계신 분 투표 안 하신 분 계시면 들어와 곧 투표하세요. 투표 안 하신 분 없읍니까? 그러면 함을 닫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있어요」 하는 이 있음)}}
있어? 그러면 잠시 기다려……
{{오른쪽|(하오 2시24분 투표완료)}}
인제 함을 닫습니다. 개표하겠읍니다.
{{들여쓰기/s|1}}명패수 보고 올리겠읍니다.{{들여쓰기/e}}
150이올시다. 투표 결과를 보고 올리겠읍니다.
{{들여쓰기/s|1}}총투표수 150, 명패수와 같습니다. 가에 108, 부에 32, 무효에 5, 기권에 5, 반수 이상으로 제적된 것을 선포합니다.{{들여쓰기/e}}
이제 다섯 의원에 대한 투표는 끝났읍니다.
----
―'''휴회에 관한 건'''―
{{오른쪽|(하오 2시20분)}}
'''◯의장 곽상훈''' 시간이 너무 많이 되어서 안 되었읍니다마는 지금 여러분께 의장으로부터 제의할 일이 한두 가지 있읍니다.
국회는 내일과 모레는 쉬어야 하겠읍니다.
모레는 우리 헌법기초위원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모레는 일반과 공약한 것과 마찬가지로 공청회올시다.
이 의사당에서 사계에 유력한 분들을 모시고 공청회를 열기로 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회의가 안 되겠고 내일은 모레 준비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또 하루 쉬어야 되겠읍니다.
여러분, 여기에 대해서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많음)}}
네, 그러면 이것을 가결합니다.
또 그리고 하여튼 지금 엄 의원이 갑자기 작고를 했읍니다. 참 아닌 게 아니라 이야말로 순직이올시다. 법률심의를 하다가 현장에서 그렇게 되어서 이야말로 참 순직이올시다.
그러지 않어도 우리 국회장으로 지낼 것이 분명하겠지만 이 장례에 대해서 각파 대표와 운영위원회와 한번 상의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이것을 제의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국회를 대표해서 의장과 각파 대표 몇 분과 곧 병원에 가서 문상하는 것이 옳을 줄로 알고 이 두 가지를 제의합니다.
좋습니까?
{{왼쪽 여백|2em|(「좋습니다」 하는 이 있음)}}
네, 그러면 각파 대표 두 분씩 남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그러면 오늘은 이걸로 산회하고 6일 상오 10시에 개의할 것을 선포합니다.
{{오른쪽|(하오 2시30분 산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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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투표 안 하신 분 없읍니까? 투표 안 하신 분 없어요?
투표함 닫어도 좋습니까?
그러면 투표함을 닫습니다.
{{오른쪽|(하오 2시3분 투표완료)}}
명패수가 140이올시다. 일백마흔이올시다.
투표 결과를 보고하겠읍니다.
투표총수가 140, 가에 117, 부에 19, 무효에 1, 기권에 셋.
반수 이상이므로…… 반수 이상이므로 이것은 제적된 것을 선포합니다.
여기에 지금 여러분께 비보 한 가지를 보고드려야 되겠읍니다.
지금 막 이 자리에 보고가 왔는데 엄상섭 의원이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헌법기초위원 여덟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서 주야 헌법 기초하는 데 낮밤을 가리지 않고 심혈을 다해서 노력하다가 어제 오후에 거의 여덟 분이 모아서…… 아홉 분이 모아서 심의를 마치던 끝에 졸도를 해서 안색이 창백하고 땀이 흐르고 그래서 여러 동지들이 세부란스 병원으로 곧 이송을 했읍니다. 결과 혈압이 올라가고 대단히 중태에 있다는 비보를 듣고 있었읍니다마는 지금 창졸히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왔읍니다. 이것을 여러분께 이 비보의 보고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이것을 들은 이상에는 그냥 앉어 있을 수 없으니 잠시 일어나서 명복을 비는 묵도를 드려야 되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일동 묵도)}}
이 비보는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마저 마쳐야 되겠읍니다.
여러분이 동지의 한 사람 불행한 것을 생각할 때에 마음이 아프실 것입니다만 우리는 국민을 대표한 이상 할 일은 안 마칠 수 없읍니다. 그러므로 이제 한 분밖에 안 남었읍니다.
다섯째로 손도심 의원을 표결에 부치겠읍니다.
그러면 선포합니다.
{{오른쪽|(하오 2시9분 투표개시)}}
투표 안 하신 분 안 계십니까? 복도나 휴게실에 계신 분 투표 안 하신 분 계시면 들어와 곧 투표하세요. 투표 안 하신 분 없읍니까? 그러면 함을 닫겠읍니다.
{{왼쪽 여백|2em|(「있어요」 하는 이 있음)}}
있어? 그러면 잠시 기다려……
{{오른쪽|(하오 2시24분 투표완료)}}
인제 함을 닫습니다. 개표하겠읍니다.
명패수 보고 올리겠읍니다.
150이올시다. 투표 결과를 보고 올리겠읍니다.
총투표수 150, 명패수와 같습니다. 가에 108, 부에 32, 무효에 5, 기권에 5, 반수 이상으로 제적된 것을 선포합니다.
이제 다섯 의원에 대한 투표는 끝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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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1em|{{내어쓰기/s|1}}'''―휴회에 관한 건―'''{{내어쓰기/e}}}}
{{오른쪽|(하오 2시20분)}}
'''◯의장 곽상훈''' 시간이 너무 많이 되어서 안 되었읍니다마는 지금 여러분께 의장으로부터 제의할 일이 한두 가지 있읍니다.
국회는 내일과 모레는 쉬어야 하겠읍니다.
모레는 우리 헌법기초위원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모레는 일반과 공약한 것과 마찬가지로 공청회올시다.
이 의사당에서 사계에 유력한 분들을 모시고 공청회를 열기로 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회의가 안 되겠고 내일은 모레 준비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또 하루 쉬어야 되겠읍니다.
여러분, 여기에 대해서 이의 없읍니까?
{{왼쪽 여백|2em|(「없소」 하는 이 많음)}}
네, 그러면 이것을 가결합니다.
또 그리고 하여튼 지금 엄 의원이 갑자기 작고를 했읍니다. 참 아닌 게 아니라 이야말로 순직이올시다. 법률심의를 하다가 현장에서 그렇게 되어서 이야말로 참 순직이올시다.
그러지 않어도 우리 국회장으로 지낼 것이 분명하겠지만 이 장례에 대해서 각파 대표와 운영위원회와 한번 상의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이것을 제의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국회를 대표해서 의장과 각파 대표 몇 분과 곧 병원에 가서 문상하는 것이 옳을 줄로 알고 이 두 가지를 제의합니다.
좋습니까?
{{왼쪽 여백|2em|(「좋습니다」 하는 이 있음)}}
네, 그러면 각파 대표 두 분씩 남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그러면 오늘은 이걸로 산회하고 6일 상오 10시에 개의할 것을 선포합니다.
{{오른쪽|(하오 2시30분 산회)}}<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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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12대 132회 개회식 국회본회의.p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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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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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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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크게|第132回國會}} || {{더더더더크게|'''{{자간|0.3em|國會本會議會議錄}}'''}} || {{더크게|開會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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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더크게|大韓民國國會事務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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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年1月26日(月) 午後2時開式'''
----
{{들여쓰기/s|3}}'''第132回國會(臨時會)開會式順'''{{들여쓰기/e}}
{{왼쪽 여백/s|2em}}1. {{자간|1em|開|式}}{{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1. 國旗에대한敬禮{{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1. 愛國歌齊唱{{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1. 殉國先烈및戰歿護國勇士를爲한默念{{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1. 開會辭{{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1. {{자간|1em|閉|式}}{{왼쪽 여백/e}}
{{오른쪽|(司會 涉外局長 安重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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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14時23分 開式)}}
'''◯涉外局長 安重基''' 지금으로부터 第132回國會臨時會 開會式을 擧行하겠읍니다.
{{들여쓰기/s|1}}먼저 國旗에대한敬禮가 있겠읍니다. 壇上의 國旗를 향하여 서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s|2em}}(一同起立){{왼쪽 여백/e}}
{{왼쪽 여백/s|2em}}(國旗에대한敬禮){{왼쪽 여백/e}}
{{들여쓰기/s|1}}다음은 愛國歌를 齊唱하시겠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錄音前奏에 따라 一節만 齊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s|2em}}(愛國歌齊唱){{왼쪽 여백/e}}
{{들여쓰기/s|1}}이어서 殉國先烈및戰歿護國勇士에대한默念이 있겠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默念은 默念曲에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왼쪽 여백/s|2em}}(一同默念){{왼쪽 여백/e}}
{{들여쓰기/s|1}}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다음에는 議長님의 開會辭가 있으시겠읍니다.{{들여쓰기/e}}
'''◯議長 李載瀅''' 尊敬하는 金容喆大法院長과 國務委員 여러분! 그리고 親愛하는 議員 여러분!
{{들여쓰기/s|1}}本人은 오늘 第132回 臨時國會 開會式에 즈음해서, 當初에는 議席의 過半數 以上을 차지하고 있는 民正黨이 參與치 않은채 召集이 要請되고 公告되었기 때문에 그대로 開會가 된다면 이번 臨時國會의 順調로운 運營이 자못 念慮되지 않을 수 없었던바, 開會를 앞두고 與・野 兩側當事者의 忍耐있는 對話와 折衝을 거친 끝에 臨時國會 運營의 方向과 審議案件 內容에 대한 大體的인 合意를 이루어 오늘 開院케 된 것을 무척 多幸스럽게 생각합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번 臨時國會에서 다루기로 合意된 人權侵害防止를 위한 國會特別委員會 設置件은 當初 召集理由가 우리 政治人은 물론 모든 國民에게 큰 衝激을 안겨 준 搜査上 苛酷行爲의 糾明과 그 防止策 講究였기 때문에 매우 合理的인 構想으로 생각되며, 多幸히도 與・野交涉團體代表議員들이 開會前에 圓滿한 妥結을 보아 順調로운 運營方向을 作定한 것도 鼓舞的인 일로 생각합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本人은 國會議長으로서 近來 第12代國會에 들어와 모든 事案을 對話와 妥協을 통해 순조로이 풀어나가는 議會主義가 尊重되지 못하고 原色的인 對決만으로 치닫는 政治現象이 頻發하는데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함과 同時에 이것이 바로 우리 國民들의 意識水準이나 社會의 成熟度에 比해 政治의 領域만은 너무도 뒤떨어져 가고 있는 主因임을 認識해서 깊이 反省하여야 한다고 생각해 왔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우리 國會가 今年에 成就해야 할 議題들이 얼마나 莫重하고 또 緊要한 것들인가는 새삼 說明할 必要가 없을 것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러한 때에 發生한 이번 朴鍾哲君事件은 우리 國會에 또 하나의 큰 課題를 追加한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들여쓰기/e}}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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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여쓰기/s|1}}自由民主主義 法治國家인 우리나라에 搜査上 苛酷行爲가 있었다는 事實과 이로 因한 犧牲者가 發生한 事實은 우리 모두가 慨嘆하여 마지않는 일일뿐 아니라 다시는 그와같은 일이 再發되어서는 안될 것은 贅言을 要치 않는 일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우리 國家와 民族의 榮譽와 우리 모두의 良心을 걸고 다시는 그러한 不祥事가 再發하지 않도록 뼈아픈 反省과 防止對策을 確立함에 있어서 人權特別委員會設置案은 더 말할 나위없이 時宜에 適切한 構想인 만큼 그 早速한 稼動을 위하여 머뭇거림없이 邁進하시기를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本人은 오늘 우리 國會가 이러한 反省과 다짐의 자리로서 第132回 臨時國會를 열었다는 事實을 銘心하고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理由로 國會를 召集하는 일이 없기를 念願하면서 開會辭에 代하고자 합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感謝합니다.{{들여쓰기/e}}
'''◯涉外局長 安重基''' 이상으로 第132回國會 臨時會 開會式을 모두 마치겠읍니다.
{{오른쪽|(14時32分 閉式)}}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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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Secretary-Bot" />{{들여쓰기/s|1}}</noinclude>기를 일편단심으로 축원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81년 6월6일}}
{{오른쪽|대전 고동환}}
{{오른쪽|국회의원 일동}}
----
{{들여쓰기/s|1}}그리고 의원명의변경계가 있읍니다.{{들여쓰기/e}}
----
{{오른쪽|국회의원 김광준}}
{{들여쓰기/s|1}}본 적 강원도 울진군 평해면 평해리 897{{들여쓰기/e}}
{{들여쓰기/s|1}}현주소 강원도 춘천부 한/양동 6의73{{들여쓰기/e}}
{{들여쓰기/s|1}}본의원{{들여쓰기/e}}
{{들여쓰기/s|1}}명의 명인 을 광준으로 1948년 5월26일부 별지등본과 여히 개명하였아옵기 국회의원 제씨께 시달하야 주시는 동시에 관계서류 정정하야 주심을 앙망하나이다.{{들여쓰기/e}}
{{오른쪽|단기 4281년 6월 일}}
{{오른쪽|김광준}}
{{오른쪽|국회의장 이승만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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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그리고 여기 재판소의 개명한 서류가 여기 첨부되여 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또 축전 하나 보고하겠읍니다.{{들여쓰기/e}}
----
{{들여쓰기/s|1}}국회의장으로서의 귀하의 당연한 당선을 경축합니다.{{들여쓰기/e}}
{{오른쪽|비율빈 상원의원 메레씨 오․ 아랜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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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조국을 위하여 공헌하는 영예와 기회를 갖게된 국회의원 제위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옵니다. 한인 위원회 직원 일동과 다수 미국인과 기외 친구들이 나와 함께 환희와 큰 기대로서 우리 정부의 다행한 발족을 축하하며 아울러 무한한 성공을 빕니다. 하나님이 제위를 축하하시기 비러마지 않습니다.{{들여쓰기/e}}
{{오른쪽|한인위원회위원장 임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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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동지회 회원과 아울러 미주 본토, 멕시코 , 큐-바 등지에 있는 한인들은 신생 국회의원 제위에게 충심으로서의 축하 말씀을 드리옵니다. 해방 이래의 획기적 성사를 우리 동포들은 다 같이 경축하옵니다. 제위는 자유를 애호하는 투표자들로부터 공화정부를 수립하고 또 그러함으로써 3․1운동정신을 준수케할 것을 위임받었습니다. 완전 독립의 주장을 한치도 양보치 아니하는 우리 지도자들에게 많은 힘과 성공이 있기를 비러마지 않습니다.{{들여쓰기/e}}
{{오른쪽|동지회장 서정일}}
{{오른쪽|한미협회기독교회 오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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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한미부인회 서복수씨에게서 여러분에게 온 것입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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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최초의 국회 소집을 심축합니다. 나라가 없이는 영예도 없고 아무 영광도 없으니 여러분은 오직 나라를 생각해 주시요. 왼 세계는 우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노예와 예속밑에 죽엄을 상기하시요. 우리 나라의 영원한 독립과 자손만대를 위하여 서로 애중하고 용서하고 서로 도읍시다. 우리 한인은 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애국자 이승만 박사를 지도자로 갖게 된 것을 자랑할 것이며 그의 교의를 따르지 아니 하면 아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고 보호하시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비옵니다.{{들여쓰기/e}}
{{오른쪽|임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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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하나님이 귀하와 신생 국회를 축복하시기 비오며 충심으로 국회를 축하하옵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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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이것은 한미학생협회 정성준씨에게서 온 것입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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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귀하의 한국 국회의장 취임을 경축하오며 귀하의 영도하의 장구한 혈투 후에 불원 세계 자유국가군의 일원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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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이것은 로스안젤스 위더믈씨 동부인이 보낸 것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또 하나는 엠․피․곳페로씨에게서 온 것이 있읍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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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위대한 과업을 성취한 귀하와 한국민에게 경축하는 인사를 드립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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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다음 모리스 위리암씨로부터 온 것이 있읍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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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40년간 모든 한국 친구들은 영광의 이날을 열원하여 왔읍니다. 5월31일은 한국에서 의해서뿐만 아니라 모든 자유를 애호하는 국민들에 의하여 길이 성스러운 날이 될 것입니다. 역사는 환{{upe}}<noinclude>{{들여쓰기/e}}
<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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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제헌 1회 5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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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Secretary-Bot" /></noinclude>{{들여쓰기/s|1}}나는 오전에만 하자고 하는 그것은 대단히 바쁜 이때에 있어서 시간 허비 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염려가 있읍니다. 모르겠읍니다마는 지금 시간을 보면 오시 10시부터 시작된다고 치면 벌서 그것은 11시서부터 시작되는 것이에요. 열한 점, 열두 점, 즉 두 시간 하는 것이올시다. 그리고 두 점까지 휴식을 하고, 두 점부터 다섯 점까지 셋, 넷, 다섯, 오후에는 3시간입니다. 그러면 그 점에 대해서 이것을 시간의 손실이 없도록 할려면 금후는 오후부터 시작하는데 본회의는 한 점부터 시작해서 다섯 점까지 보통 하는 것 좋은데 이런 의견 만일에 있게 되면, 여섯 점까지 이렇게 되면 오후는 한 점서부터 시작해서 여섯 점까지 하면 시간의 손실이 없고 그래서 무엇보다도 급히 헌법 기초를 신속히 시킨다든지 또는 여러 가지를 신속히 하는 의견에서 이 점에 대해서 여러분께 동의를 요망하는 바이올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본회는 오후에 하고 모든 기초위원회 또는 임시 위원회 또는 기타 분과 또는 특별 종류의 위원회는 전부 오전에 밀기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별로 다른 이의없으시다면 이사람이 나온 김에 동의를 하고 싶습니다.{{들여쓰기/e}}
'''◯정준 의원''' 제가 동의했는데 그 보고내용을 말씀하신 것을 참고로 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김약수 의원''' 나는 제가 처음인 줄 알았는데 처음 동의하신 분이 계신다 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사람 말을 아까 처음 동의하신 분에 첨부해서 재청……, 재청 있습니까?
{{들여쓰기/s|2}}(「있읍니다.」하는 이 있음){{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러면 첨부해서 삼청하고 들어가겠읍니다.{{들여쓰기/e}}
'''◯서우석 의원''' 여기서 잠간 말씀하려고 합니다. 지금 김약수 의원이 설명하신 것과 아까 동의하신 분의 주문과는 대단히 차이가 있읍니다.
{{들여쓰기/s|2}}(「나가서 하시요.」하는 다수 있음){{들여쓰기/e}}
{{들여쓰기/s|1}}김약수 의원은 본회의를 오후 한 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종료하고, 오전 중에는 각 분과회의를 하는 것이 가장 이 회의를 운용하는데 적당하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읍니다. 그런데 아까 동의하신 주문은, 보고가 있으면 그 보고를 받느냐 안 받느냐, 다시 구체적으로 말씀하면 보고 가운데에는 다만 의회에 보고함으로써 종료되는 사항도 있고 혹 가운데에 의회에 대해서 요청이 있으면 그 요청을 의회에서 결정해야 할 사항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법기초위원회에서 보고한 가운데에 하나는 희망조건으로 해서 오전에는 본회의를 하고 오후에는 휴회를 해서 헌법 기초를 신속히 진행해 주는 것이 좋다는 한 희망조건이 있고, 그 다음에 요청조건으로는 헌법의 기초를 완료하려면 약 10일 동안의 시일을 요하겠다는 그런 요청조건으로 두 가지가 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요전에 우리가 화요일까지 헌법 기초를 완료해서 본회의에 제출할 것을 결정한 까닭으로 오늘까지 헌법의 기초가 완료되지 못한 까닭으로 오날 헌법기초위원회에서 본회의에 제출한 것은 연기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본다고 할 것 같으면 헌법기초위원회의 요구 두 가지 가운데에 한 가지는 다만 희망조건이고, 한 가지 요청은 우리 본회의가 결정해 주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런데 아까 동의하신 그 동의의 주문은 보고를 받아서 여기서 결정하자는 것이 동의의 주문인데, 지금 김약수 의원이 설명했든 것과는 대단히 거리가 많은데 김약수 의원이 거기에 삼청하고 단을 내리신다고 하면 동의하신, 즉 오전중에는 본회의를 하고 오후에는 휴회해서 헌법 기초를 신속히 진행하자, 그런데 10일 동안은 헌법을 기초하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 그 기초할 여유를 달라는 것인데, 대단히 동의하신 이와 삼청하신 이와는 그 거리가 대단히 멀다고 생각하는데 순서로 말할 것 같으면 아까 보고 가운데에 10일 동안 휴회해 달라는 요청이 있으니까 그 요청에 대해서 우리 본회의에서 이것을 들어주겠느냐 안 들어주겠느냐를 마땅히 결정해 주고 나가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들여쓰기/e}}
'''◯부의장 김동원''' 이렇게 해야 되겠읍니다.
{{들여쓰기/s|1}}이 국회법기초위원과 헌법기초위원의 보고서를 먼저 이것을 보고를 받자고 하는 동의를 정준 의원이 하였읍니다. 그래서 그것을 결정한 후에 거기에 어떤 의원이 말씀한 바와 같이 헌법위원회의 보고 가운데 요청이 있으니까, 무엇인고 하면 오후에는 집무하지 않고 어떻게 한다는 요청이 있으니까 그 요청에 대해서 토의하는 동시에 이제 김약수 의원의 의견을 가지고서 동의와 개의를 할수 있읍니다. 그러니까 먼저 정준 의원의 이 양 위원회의 보고를 접수하자는 것을 가결해 가지고 접수한 다음에 요청조건도 접수하는 데에 대해서 토의할 것입니다. 그렇게 알어주시요.{{들여쓰기/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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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제헌 1회 5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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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Secretary-Bot" />{{들여쓰기/s|1}}</noinclude>정해서 심사위원회에다가 다시 중요성을 느껴서 더 심사하도록 만들고, 그 다음에 그 심사위원회에서는 헌법기초위원과 긴밀한 연락하에서 그것을 검토하도록 해서 그 헌법이 완전히 된 뒤에 이 국회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사위원회를 설치해 가지고 헌법이 완전히 될 때에 공동으로 이것을 검토하자는 이 점을 여러 의원에게 요청하는 바입니다.{{들여쓰기/e}}
'''◯정광호 의원''' 본 의원은 아까 김약수씨 동의에 재청한 사람으로서 거기에 찬성한 이유를 설명하겠읍니다.
{{들여쓰기/s|1}}지금 조헌영 의원께서 헌법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충분한 시간을 말씀하셨으나 그 충분한 시간도 필요한 시간에 한 시간 일을 필요한 시간의 30분 일만 못할 때가 있읍니다. 따라서 오전에 새 정신으로 의원들이 모여가지고 충분한 토의를 하는 것이 오히려 헌법의 중요성에 비추어서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시간상으로 봐서 오전 오후에 한 시간식 차이가 나는데, 만일 헌법 기초위원들이 조곰 더 열성이 있으시다면 10시에 모일 수도 있고 또한 사무처에서 편의를 봐주실 수 있다면 불과 사람 30명이니까 혹 교통기관이라도 좀 이용해서 일찍이 출석케 할 보통상 편의를 봐줄 도리가 있을 줄 압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리고 본회의가 헌법위원회보다 중요성이 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두 시간이라고 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 국회법을 통과한다는 것은 시간이 없읍니다. 아침에 모여서 국민의례하고 또 보고 듣고 속기록 보면 한 시간 밖에 토의할 시간이 없읍니다. 그 시간을 가지고 국회법을 최후까지 토의하려면 여간 날자가 걸리지 않을 수 없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러함으로써 본 의원은 김약수씨의 동의에 찬성합니다. 즉, 오전에 헌법위원회 열고 오후 한시부터서 5시까지 본회의를 한다면 약 4시간 넉넉히 일을 할 수 있고, 오전에는 새로운 기분으로서 헌법 위원들이 나올 수 있고 또 본회의에 대다수 의원이 새 기분으로서 참가할 수 있을 줄 압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오전에 만일 본회를 하면 헌법 기초위원들이 참가해서 아주 머리 아픈 그 뇌를 가지고 오후에 다시 계속한다면 정신이 없어서 중대한 헌법을 기초하는데 자미가 없지 않을까 염려해서 오후에 본회의를 하고 오전에 헌법위원회를 하는 것이 좋다는 찬성하는 이유올시다.{{들여쓰기/e}}
'''◯최규옥 의원''' 토론중지하고 표결에 부치기를 특청합니다.
'''◯부의장 김동원''' 그러면 이제 표결을 하겠는데 김봉두씨의 재개의부터 묻겠읍니다.
{{들여쓰기/s|1}}재개의는 본회의를 오전, 오후 그전 대로 하고 각 위원은 그 남은 시간에 일을 해 보자고 하는 것이 재개의올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거수표결){{들여쓰기/e}}
{{들여쓰기/s|1}}다시 말할 것 없이 부결되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 다음에는 개의를 묻겠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오석주 의원의 개의는 본회의는 오전 중에 끝이고 오후에는 위원회를 개최해서 의논하자는 것이 개의올시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거수표결){{들여쓰기/e}}
{{들여쓰기/s|1}}재석인원 191, 가에 129, 부에 17, 개의대로 되었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러면 순서대로 국회법 기초위원의 아까 보고를 계속해서 듣겠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어떻습니까? 정광호씨 나와서, 위원장과 의논해서 정광호씨 나와서 일일이 낭독해 주시요.{{들여쓰기/e}}
'''◯정광호 의원''' 국회법을 상정하기 전에 아까 헌법기초위원회에서 두 가지 희망조건이 있었는데 한 가지 희망조건을 지금 결정이 났읍니다만는 앞으로 시간의 여유를 달라는, 며칠 여유를 달라는 그것에 대해서 토의할 필요가 없어요.
'''◯부의장 김동원''' 그것은 10일간으로 협의가 되었으므로 오전에는 본회의가 모이고, 분과위원회는 오전에 하게 하고 오후에는 휴회를 해 달라고 그랬읍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인정해서 된 것이고, 10일간이니 무슨 기한을 매기지 않었으니까 무슨 10일 동안 기한을 해달라는 문구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의안을 만들려면 만들지만 대개 문구만은 그렇게 되어 있었읍니다.
{{들여쓰기/s|1}}그러면 국회법 위원회 보고를 듣겠읍니다.{{들여쓰기/e}}
'''◯서우석 의원''' 국회법을 상정하였으니 축조해서 낭독해 주시요.
'''◯서정희 의원''' 지금은 국회법 기초가 완료되었으니 지금 낭독하겠읍니다.
'''◯나용균 의원''' 기초위원 여러분에게 잠간 미안한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읍니다.
{{들여쓰기/s|1}}아까 위원장 말씀을 하시기를 정광호, 김약수 두 분을 지적해서 보좌하겠다고 말씀하섰는데 먼저 축조 낭독에 들어가기 전에 적어도 우리가 큰 용단을 가지고 그 15명에게 부탁했는데 그 법률에 대해서 정신이라든지 우리로서는 처음인 국회법인 만큼 그 요구라든지 외국에 이러이러한 예{{upe}}<noinclude>{{들여쓰기/e}}
<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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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20대 346회 18차 국회본회의.pd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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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Secretary-Bot" /></noinclude>{| style="width:100%;text-align:center;"
|-
| 김종인 || 김종태 || 김종회 || 김종훈
|-
| 김중로 || 김진표 || 김철민 || 김태년
|-
| 김태흠 || 김한정 || 김한표 || 김해영
|-
| 김현권 || 김현미 || 김현아 || 나경원
|-
| 남인순 || 노웅래 || 노회찬 || 도종환
|-
| 문미옥 || 문진국 || 문희상 || 민경욱
|-
| 민병두 || 민홍철 || 박경미 || 박광온
|-
| 박남춘 || 박대출 || 박덕흠 || 박맹우
|-
| 박명재 || 박범계 || 박병석 || 박선숙
|-
| 박성중 || 박순자 || 박영선 || 박완수
|-
| 박완주 || 박용진 || 박인숙 || 박재호
|-
| 박정 || 박주민 || 박주선 || 박주현
|-
| 박준영 || 박지원 || 박찬대 || 박찬우
|-
| 박홍근 || 배덕광 || 백승주 || 백재현
|-
| 백혜련 || 변재일 || 서영교 || 서형수
|-
| 설훈 || 성일종 || 소병훈 || 손금주
|-
| 손혜원 || 송기석 || 송기헌 || 송석준
|-
| 송영길 || 송옥주 || 송희경 || 신경민
|-
| 신동근 || 신보라 || 신상진 || 신용현
|-
| 신창현 || 심상정 || 심재권 || 심재철
|-
| 안규백 || 안민석 || 안상수 || 안철수
|-
| 안호영 || 양승조 || 어기구 || 엄용수
|-
| 여상규 || 염동열 || 오세정 || 오영훈
|-
| 오제세 || 우상호 || 우원식 || 원혜영
|-
| 위성곤 || 유기준 || 유동수 || 유민봉
|-
| 유성엽 || 유승민 || 유승희 || 유은혜
|-
| 유의동 || 유재중 || 윤관석 || 윤상직
|-
| 윤상현 || 윤소하 || 윤영석 || 윤영일
|-
| 윤재옥 || 윤종오 || 윤종필 || 윤한홍
|-
| 윤호중 || 윤후덕 || 이개호 || 이군현
|-
| 이동섭 || 이만희 || 이명수 || 이상돈
|-
| 이상민 || 이석현 || 이양수 || 이언주
|-
| 이완영 || 이용득 || 이용주 || 이용호
|-
| 이원욱 || 이은권 || 이은재 || 이인영
|-
| 이장우 || 이재정 || 이정미 || 이정현
|-
| 이종걸 || 이종구 || 이종명 || 이종배
|-
| 이주영 || 이진복 || 이찬열 || 이채익
|-
| 이철규 || 이철우 || 이철희 || 이춘석
|-
| 이태규 || 이학영 || 이해찬 || 이헌승
|-
| 이현재 || 이혜훈 || 이훈 || 인재근
|-
| 임이자 || 임종성 || 장병완 || 장석춘
|-
| 장정숙 || 장제원 || 전재수 || 전해철
|-
| 전현희 || 전혜숙 || 전희경 || 정동영
|-
| 정성호 || 정세균 || 정양석 || 정우택
|-
| 정운천 || 정유섭 || 정인화 || 정재호
|-
| 정종섭 || 정진석 || 정춘숙 || 정태옥
|-
| 제윤경 || 조경태 || 조배숙 || 조승래
|-
| 조원진 || 조응천 || 조정식 || 조훈현
|-
| 주광덕 || 주승용 || 주호영 || 지상욱
|-
| 진선미 || 진영 || 채이배 || 천정배
|-
| 최경환(국) || 최교일 || 최도자 || 최명길
|-
| 최연혜 || 최운열 || 최인호 || 추경호
|-
| 추미애 || 추혜선 || 표창원 || 하태경
|-
| 한선교 || 한정애 || 함진규 || 홍문표
|-
| 홍영표 || 홍의락 || 홍익표 || 홍일표
|-
| 홍철호 || 황영철 || 황주홍 || 황희
|}
'''◯국회사무처'''
{{오른쪽|사무총장 우 윤 근<br/>입법차장 진 정 구<br/>의사국장 권 영 진}}
<span id="보고사항">'''【보고사항】'''</span>
'''◯의안 제출'''
<b>형법 일부개정법률안</b>(주광덕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주광덕․장석춘․김선동․성일종․ 김상훈․강석진․정운천․추경호․문진국․ 김성찬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b>(김민기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김민기․강창일․김상희․김정우․ 김철민․김현미․박홍근․안규백․안민석․ 윤관석․조승래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b>(백혜련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백혜련․황희․홍익표․이원욱․ 김영진․유동수․이훈․이학영․안규백․ 이종걸․우원식․김현권․서영교․어기구․ 양승조․박광온․정성호․김경협․권미혁․ 김종훈․한정애․이재정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b>(이원욱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이원욱․황희․김영진․김경수․ 권칠승․김민기․홍익표․김병관․최명길․ 전현희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b>(우상호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우상호․이훈․기동민․김한정․ 이재정․박완주․문미옥․유동수․백혜련․ 강병원․박정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b>(염동열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염동열․박대출․김진태․이정현․ 김현아․박명재․나경원․한선교․황주홍․<noinclude>{{왼쪽 여백/e}}
<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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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Secretary-Bot" /></noinclude>{| style="width:100%;text-align:center;"
|-
| 김종인 || 김종태 || 김종회 || 김종훈
|-
| 김중로 || 김진표 || 김철민 || 김태년
|-
| 김태흠 || 김한정 || 김한표 || 김해영
|-
| 김현권 || 김현미 || 김현아 || 나경원
|-
| 남인순 || 노웅래 || 노회찬 || 도종환
|-
| 문미옥 || 문진국 || 문희상 || 민경욱
|-
| 민병두 || 민홍철 || 박경미 || 박광온
|-
| 박남춘 || 박대출 || 박덕흠 || 박맹우
|-
| 박명재 || 박범계 || 박병석 || 박선숙
|-
| 박성중 || 박순자 || 박영선 || 박완수
|-
| 박완주 || 박용진 || 박인숙 || 박재호
|-
| 박정 || 박주민 || 박주선 || 박주현
|-
| 박준영 || 박지원 || 박찬대 || 박찬우
|-
| 박홍근 || 배덕광 || 백승주 || 백재현
|-
| 백혜련 || 변재일 || 서영교 || 서형수
|-
| 설훈 || 성일종 || 소병훈 || 손금주
|-
| 손혜원 || 송기석 || 송기헌 || 송석준
|-
| 송영길 || 송옥주 || 송희경 || 신경민
|-
| 신동근 || 신보라 || 신상진 || 신용현
|-
| 신창현 || 심상정 || 심재권 || 심재철
|-
| 안규백 || 안민석 || 안상수 || 안철수
|-
| 안호영 || 양승조 || 어기구 || 엄용수
|-
| 여상규 || 염동열 || 오세정 || 오영훈
|-
| 오제세 || 우상호 || 우원식 || 원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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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엽 || 유승민 || 유승희 || 유은혜
|-
| 유의동 || 유재중 || 윤관석 || 윤상직
|-
| 윤상현 || 윤소하 || 윤영석 || 윤영일
|-
| 윤재옥 || 윤종오 || 윤종필 || 윤한홍
|-
| 윤호중 || 윤후덕 || 이개호 || 이군현
|-
| 이동섭 || 이만희 || 이명수 || 이상돈
|-
| 이상민 || 이석현 || 이양수 || 이언주
|-
| 이완영 || 이용득 || 이용주 || 이용호
|-
| 이원욱 || 이은권 || 이은재 || 이인영
|-
| 이장우 || 이재정 || 이정미 || 이정현
|-
| 이종걸 || 이종구 || 이종명 || 이종배
|-
| 이주영 || 이진복 || 이찬열 || 이채익
|-
| 이철규 || 이철우 || 이철희 || 이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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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 이혜훈 || 이훈 || 인재근
|-
| 임이자 || 임종성 || 장병완 || 장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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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호 || 정세균 || 정양석 || 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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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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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처'''
{| style="width:100%;text-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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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id="보고사항">'''【보고사항】'''</span>
'''◯의안 제출'''
<b>형법 일부개정법률안</b>(주광덕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주광덕․장석춘․김선동․성일종․ 김상훈․강석진․정운천․추경호․문진국․ 김성찬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b>(김민기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김민기․강창일․김상희․김정우․ 김철민․김현미․박홍근․안규백․안민석․ 윤관석․조승래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b>(백혜련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백혜련․황희․홍익표․이원욱․ 김영진․유동수․이훈․이학영․안규백․ 이종걸․우원식․김현권․서영교․어기구․ 양승조․박광온․정성호․김경협․권미혁․ 김종훈․한정애․이재정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b>(이원욱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이원욱․황희․김영진․김경수․ 권칠승․김민기․홍익표․김병관․최명길․ 전현희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b>(우상호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우상호․이훈․기동민․김한정․ 이재정․박완주․문미옥․유동수․백혜련․ 강병원․박정 의원 발의){{왼쪽 여백/e}}
<b>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b>(염동열 의원 대표발의)
{{왼쪽 여백/s|1em}}(2016. 12. 8. 염동열․박대출․김진태․이정현․ 김현아․박명재․나경원․한선교․황주홍․<noinclude>{{왼쪽 여백/e}}
<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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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T14:11:5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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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ighteenChild" /></noinclude>啓文抄目錄
交龜 啓
審理 啓
殺獄罪人等査 啓及審理跋辞
邪學査治 啓
邪學 啓
邪賊査治 啓
邪學諸囚依律處斷 啓
發巡 啓
牟還加分 啓
左巡到丹陽陳歷路所見 啓
鎭川前縣監李集麟山訟査 啓
李集麟山訟事 啓<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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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ighteenChild" /></noinclude>請各軍保身布代錢 啓
分等 啓
分等回 啓關
兩穀耗條二千石限十年更爲劃下 啓
災加請 啓
大同上納遲滯邑査 啓
年分磨勘 啓
忠州申滃獄事 啓
元文案撮要縣錄
牙山貢津倉漕船分載發送 啓
還上磨勘 啓
密 啓
各衙門留庫牟中限四{{?}}石加分事 啓<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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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7:23: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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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ighteenChild" /></noinclude>啓文抄
{{왼쪽 여백/s|3em}}交龜 啓{{왼쪽 여백/e}}
啓爲傳受事臣今月十五日稷山縣到界前觀察使臣徐○○所受兵符右隻一道內各營將兵符左隻五各官兵符左隻五十四右浦兵符左隻五及本營印信一顆幷以假都事公州牧判官徐興輔賷來是白乎等以憑準後傳受緣由馳 啓爲白臥乎事是良旀
{{왼쪽 여백/s|3em}}審理 啓跋辭{{왼쪽 여백/e}}
保寧李連孫跋{{가리기|1}}辭此獄叚道 啓曹讞鐵案已具三尺至嚴無容更議是白在如中臣於到營以後取考獄案至於此囚未嘗不惕然而起疑是白乎所妄言者何限而未有如季三之虛張也傳訛何限而未有如士文之陰譎也雖至賤常漢加以淫奸難明之說則尙欲死生之一判是白去等今此李連孫渠以屢世校生相傳業儒娚妹內外之別不甚鄙賤而朴季三以洞內鄕品無碩忘做出惡言一擧而傷人之風敎{{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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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5:32: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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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고에게 속으심이로다 유덕이가 엇지그런비루ᄒᆞᆫ 짓을ᄒᆞ리오 유덕이가 셜영ᄂᆡ가 쥭엿다고 ᄌᆞ복을ᄒᆞ더래도 나ᄂᆞᆫ그말을 참이라고ᄂᆞᆫ 녁이지안이ᄒᆞ노라 나ᄂᆞᆫ내목소리가 잇기ᄭᆞ지ᄂᆞᆫ 셰상의 바른사ᄅᆞᆷ들에게 호소ᄒᆞ야 유덕을구ᄒᆞ야 ᄂᆡ고셔ᄒᆞ노니 다부톤씨여 유덕이가 임의ᄌᆞ복ᄒᆞ얏ᄂᆞ잇가」다「아즉ᄌᆞ복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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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LynyrdS" /></noinclude>고에게 속으심이로다 유덕이가 엇지그런비루ᄒᆞᆫ 짓을ᄒᆞ리오 유덕이가 셜영ᄂᆡ가 쥭엿다고 ᄌᆞ복을ᄒᆞ더래도 나ᄂᆞᆫ그말을 참이라고ᄂᆞᆫ 녁이지안이ᄒᆞ노라 나ᄂᆞᆫ내목소리가 잇기ᄭᆞ지ᄂᆞᆫ 셰상의 바른사ᄅᆞᆷ들에게 호소ᄒᆞ야 유덕을구ᄒᆞ야 ᄂᆡ고셔ᄒᆞ노니 다부톤씨여 유덕이가 임의ᄌᆞ복ᄒᆞ얏ᄂᆞ잇가」다「아즉ᄌᆞ복은 안이ᄒᆞ얏스ᄂᆞ 긔위증거가 구비ᄒᆞᆫ이상은 억지로 ᄌᆞ복케ᄒᆞᆯ필요가 업노라」랑「다부톤씨여 각하ᄂᆞᆫ 유덕을모르시ᄂᆞᆫ고로 그증거에 속으심이니 각하의ᄌᆡ판은 그릇되얏도다 셜령셰상사ᄅᆞᆷ들이 다유덕을 죄라ᄒᆞ더ᄅᆡ도 나ᄂᆞᆫ유덕을 구ᄒᆞ야ᄂᆡ겟노라 각하ᄂᆞᆫ 유덕의ᄆᆞᄋᆞᆷ이 결ᄇᆡᆨᄒᆞᆫㄴ 것을뎌보다내가 더아옵ᄂᆞᆫㄴ 것을아시지못ᄒᆞ시ᄂᆞᆫ가 유덕의 마ᄋᆞᆷ은 즉내마ᄋᆞᆷ이니 나ᄂᆞᆫ내몸을의심ᄒᆞᆯ지언졍 유덕은의심치안이ᄒᆞ노니 다부톤씨여 각ᄒᆞᄂᆞᆫ 무슨연고로 다른사ᄅᆞᆷ의 증거를 버리지안ᄂᆞ잇가 나의말을 증거라ᄒᆞ시지 안나잇가 나의말은 하ᄂᆞ님ᄭᅴ ᄆᆡᆼ셔ᄒᆞᆫ말인즉 곳하ᄂᆞ님의 말이라 각하ᄂᆞᆫ 하ᄂᆞ님을 의심ᄒᆞ시ᄂᆞ잇가 하나님ᄭᅴ ᄆᆡᆼ셔ᄒᆞᆫ말밧게 증거될것이 어듸잇ᄂᆞ잇가」ᄒᆞ면셔 슘ᄒᆞᆫ번을 ᄉᆔᄂᆞᆫ지라 다부톤은 엇더케던지 위로ᄒᆞ야돌녀보ᄂᆡ리라 마ᄋᆞᆷ을먹고 얼골을든즉 규ᄑᆡ량ᄌᆞᄂᆞᆫ 여젼이말을 잇ᄃᆡ여 랑「다부톤씨여 나ᄂᆞᆫ일ᄀᆡ 연약ᄒᆞᆫ쳐녀라 남ᄌᆞ압헤 나오ᄂᆞᆫㄴ 것은쳐녀의ᄒᆡᆼ신이안이ᄂᆞ 나ᄂᆞᆫ유덕을 구코져ᄒᆞ야 ᄒᆡᆼ신도 도라보지안이ᄒᆞ노니 다부톤씨여 내가유덕과 셔로 사모ᄒᆞ야 진심으로 ᄆᆡᆼ셔ᄒᆞ기ᄂᆞᆫ 삼년젼이로다 삼년이ᄅᆡ에 나의마ᄋᆞᆷ은 유덕이<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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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T05:54:1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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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오 유덕의마암은내라 격진것도엄스며 기ᄂᆞᆫ일도업ᄂᆞ니 각하ᄂᆞᆫ 모르시ᄂᆞᆫ가 유덕을아ᄂᆞᆫ사ᄅᆞᆷ은 나밧게업스리로다 유덕의맑고 결백ᄒᆞ고 관후ᄒᆞᆫ마ᄋᆞᆷ은 옛젹셩인과 못ᄒᆞ지앗ᄂᆞ니 이러케 맑은마ᄋᆞᆷ으로 엇지ᄒᆞ야 범죄ᄒᆞ얏ᄂᆞ잇가 다부톤씨여 유덕이가 무슨연고로 범죄ᄒᆞ얏ᄂᆞ잇가 무슨연고로〱」ᄒᆞ며 한고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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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LynyrdS" /></noinclude>오 유덕의마암은내라 격진것도엄스며 기ᄂᆞᆫ일도업ᄂᆞ니 각하ᄂᆞᆫ 모르시ᄂᆞᆫ가 유덕을아ᄂᆞᆫ사ᄅᆞᆷ은 나밧게업스리로다 유덕의맑고 결백ᄒᆞ고 관후ᄒᆞᆫ마ᄋᆞᆷ은 옛젹셩인과 못ᄒᆞ지앗ᄂᆞ니 이러케 맑은마ᄋᆞᆷ으로 엇지ᄒᆞ야 범죄ᄒᆞ얏ᄂᆞ잇가 다부톤씨여 유덕이가 무슨연고로 범죄ᄒᆞ얏ᄂᆞ잇가 무슨연고로〱」ᄒᆞ며 한고장으로ᄏᆡ뭇ᄂᆞᆫㄴ 것을다부톤은 말소리를 부드러이ᄒᆞ야 다 「랑ᄌᆞ여 고현유덕은 진실ᄒᆞᆫ 유덕이가 안이로라 졔가이믜 집을버리고 명예를버리고 평민이안이 될슈업시되여 영락ᄒᆞᆫ몸이 되얏노라 그영락을 피코져ᄒᆞ야 증거될만ᄒᆞᆫ 게집을 쥭인것이로라」ᄒᆞᄂᆞᆫ말을듯고 랑ᄌᆞᄂᆞᆫ ᄒᆞᆫ층더 소ᄅᆡ를 가다듬어 랑「그ᄂᆞᆫ 유덕을 아지못ᄒᆞᄂᆞᆫ사ᄅᆞᆷ의 말이라 유덕은 이믜그사졍을 나에게 이약이ᄒᆞ얏노라 나ᄂᆞᆫ유덕을사랑ᄒᆞ고 황죡을 사랑치안이ᄒᆞ며 나ᄂᆞᆫ부귀영화로 외식ᄒᆞᆫ 유덕을 사랑치안이ᄒᆞ노니 위식지 안을지라도 유덕은 유덕이라 나ᄂᆞᆫ 유덕이에게 속히황족의집을 나오기를 권ᄒᆞ얏스며 유덕도 영화를 사랑치안이ᄒᆞ고 나를사랑ᄒᆞᄂᆞᆫ지라 나의사ᄅᆞᆼ만 일어버리지 안이ᄒᆞ면 황죡이란일홈도 흠모치안이ᄒᆞ며 디위가 평민으로 ᄯᅥ러지ᄂᆞᆫ것도 실혀ᄒᆞ지안ᄂᆞᆫ고로 속히고현의 집을나와 졍작아ᄃᆞᆯ과 교ᄃᆡᄒᆞ겟노라 굿게나에게 약속ᄒᆞ얏노라 이러ᄒᆞᆫ약속을ᄒᆞ면셔 엇지비루히 죄를범ᄒᆞ리오 다부톤씨여 유덕은영화를 누리려고 범죄ᄒᆞᆯ자이 안이오 맑고결백ᄒᆞᆫ님ᄌᆞ인즉 속히노아 나의손에 돌너보ᄂᆡ실지어다 ᄒᆞᄂᆞᆫ말이 마듸〱 슉녀의 진심<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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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이 낫하나ᄂᆞᆫ데 다부톤은 엇더케ᄒᆞ던지 무사히 셜유ᄒᆞ야 보ᄂᆡ야ᄒᆞ겟다ᄂᆞᆫ ᄉᆡᆼ각인고로 다「랑ᄌᆞ여 내가그대의말을 의심ᄒᆞᄂᆞᆫ것안이ᄂᆞ 유덕이ᄂᆞᆫ 락망ᄒᆞᆫ연고로 그ᄉᆡ맑든마ᄋᆞᆷ이 흐려져셔 이죄를 범ᄒᆞᆫ것이라 랑ᄌᆞ여 유덕의몸은 죄로인ᄒᆞ야 더러워지고 유덕은 그대의맑은 ᄋᆡ졍을더러엿ᄂᆞ니 그것을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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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LynyrdS" /></noinclude>이 낫하나ᄂᆞᆫ데 다부톤은 엇더케ᄒᆞ던지 무사히 셜유ᄒᆞ야 보ᄂᆡ야ᄒᆞ겟다ᄂᆞᆫ ᄉᆡᆼ각인고로 다「랑ᄌᆞ여 내가그대의말을 의심ᄒᆞᄂᆞᆫ것안이ᄂᆞ 유덕이ᄂᆞᆫ 락망ᄒᆞᆫ연고로 그ᄉᆡ맑든마ᄋᆞᆷ이 흐려져셔 이죄를 범ᄒᆞᆫ것이라 랑ᄌᆞ여 유덕의몸은 죄로인ᄒᆞ야 더러워지고 유덕은 그대의맑은 ᄋᆡ졍을더러엿ᄂᆞ니 그것을모르고 오히려 유덕을사랑ᄒᆞᆷ은 그대가 스ᄉᆞ로몸을 더러옴이로다 유덕은 그대의사랑을갑흘사람이안인즉 나ᄂᆞᆫ그대의 무이ᄒᆞᆫ벗이되야 형ᄆᆡ(兄妹)의 졍으로 그대에게 권ᄒᆞ노니 더러워진사나히를 단렴ᄒᆞ고 몸을맑게ᄒᆞᆷ은 슉녀의ᄒᆞᆯᄇᆡ라 대단ᄒᆞᆫ셜음이라도 날이갈수록 잇쳐지ᄂᆞ니 ᄒᆞᆫᄯᅢ셜음을 진졍ᄒᆞ고 장ᄅᆡᄭᆞ지 몸을맑게ᄒᆞ야 ᄌᆞ긔의집 가명ᄭᆞ지 드러이지 말지어다 그ᄃᆡ의직ᄎᆡᆨ이 이것이로다」ᄒᆞ며 도리로타일느더라
뎨삼십삼회
다부톤판ᄉᆞ가 도리로ᄯᅡ려 ᄒᆞᄂᆞᆫ말을듯고 규ᄑᆡ랑ᄌᆞᄂᆞᆫ 대단이슯흔소리로 랑「다부톤씨여 각ᄒᆞᄂᆞᆫ 유덕을 단렴ᄒᆞ라ᄒᆞ시나 유덕이ᄂᆞᆫ 지금옥즁에잇셔셔 셰상사ᄅᆞᆷ에게 버린ᄇᆡ되야 나밧게ᄂᆞᆫ 의뢰ᄒᆞᆯ사ᄅᆞᆷ이 업ᄂᆞᆫᄃᆡ 내가만일 유덕을버리면 누가잇셔 유덕을 구ᄒᆞ야ᄂᆡ리오 다부톤씨여 사나히마ᄋᆞᆷ은 괴상ᄒᆞ야 간란(艱難)에ᄂᆞᆫ 무이ᄒᆞᆫ벗도 버린다ᄂᆞᆫ말을 드럿스ᄂᆞ 녀편네ᄂᆞᆫ 그런ᄆᆡ졍ᄒᆞ게 변ᄒᆞᄂᆞᆫ마ᄋᆞᆷ이업노라 각하ᄂᆞᆫ 녀편네ᄆᆞᄋᆞᆷ을 아시지못ᄒᆞ신ᄂᆞᆫ가 각하가 스ᄉᆞ로ᄉᆡᆼ각ᄒᆞ<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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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CNTS-00076805732 (신소셜) 누구의 죄.pdf/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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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야 보실지어다 각하가 병이들면 구원ᄒᆞᆯ사ᄅᆞᆷ은 쳐가속이 안이오닛가 녀편네ᄂᆞᆫ 사나히의 간란을 도읍ᄂᆞᆫ사람이라 각하가 만약령락ᄒᆞ야 부모와 ᄌᆞ식과 친척붕우에게 버림을밧ᄂᆞᆫ일이 잇더ᄅᆡ도 단지홀노 남아잇셔 그대와간란을 갓치ᄒᆞᆯ사ᄅᆞᆷ은 쳐가속밧게 누가잇ᄂᆞ잇가 나ᄂᆞᆫ유덕의 약혼쳐라 뎌의고ᄉᆡᆼᄒᆞᆷ을 보고그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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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LynyrdS" /></noinclude>야 보실지어다 각하가 병이들면 구원ᄒᆞᆯ사ᄅᆞᆷ은 쳐가속이 안이오닛가 녀편네ᄂᆞᆫ 사나히의 간란을 도읍ᄂᆞᆫ사람이라 각하가 만약령락ᄒᆞ야 부모와 ᄌᆞ식과 친척붕우에게 버림을밧ᄂᆞᆫ일이 잇더ᄅᆡ도 단지홀노 남아잇셔 그대와간란을 갓치ᄒᆞᆯ사ᄅᆞᆷ은 쳐가속밧게 누가잇ᄂᆞ잇가 나ᄂᆞᆫ유덕의 약혼쳐라 뎌의고ᄉᆡᆼᄒᆞᆷ을 보고그ᄃᆡ로ᄂᆡ버리면 스ᄉᆞ로졍졀을 ᄭᆡ침이니 졍졀을ᄭᆡ츠라 권ᄒᆞ시ᄂᆞ잇가 그런말ᄉᆞᆷ을 드를귀ᄂᆞᆫ업노라 다부톤ᄊᆔ여 나ᄂᆞᆫ연약ᄒᆞᆫ 쳐녀로되 나의벗을 버리ᄂᆞᆫ것갓흔 그런비루ᄒᆞᆫ마ᄋᆞᆷ은 업노니 나ᄂᆞᆫ스ᄉᆞ로 하ᄂᆞ님ᄭᅴ 맹셔ᄒᆞ고 유덕을장래남편으로 졍ᄒᆞᆯ것이오 유덕도ᄯᅩᄒᆞᆫ 스ᄉᆞ로ᄐᆡᆨᄒᆞ야 나를쳐로졍ᄒᆞᆫ것이라 버리며 버리ᄂᆞᆫ일은업ᄂᆞ니 유덕의고ᄉᆡᆼ은 ᄂᆡ가반식 갓치밧으려ᄒᆞ노라 유덕과갓치ᄒᆞ면 고ᄉᆡᆼ도 고ᄉᆡᆼ이안이니 유덕과나ᄂᆞᆫ 일신이라 유덕이가 옥즁에셔 고ᄉᆡᆼᄒᆞᄂᆞᆫ것을나ᄂᆞᆫ밧게셔 고ᄉᆡᆼᄒᆞ노라 각하ᄂᆞᆫ 유덕을 이져바리라ᄒᆞ시나 나ᄂᆞᆫ뎌를 사랑ᄒᆞ며 이즈라고 ᄎᆡᆨᄒᆞ실지라도 나ᄂᆞᆫ이즐쥴을 아지못ᄒᆞ노라 나ᄂᆞᆫ이즈려ᄒᆞ야도 나의ᄋᆡ졍은 변치안으며 유덕을이즐힘도 업거니와 잇지도못ᄒᆞ겟노라 셜령유덕이가 유죄ᄒᆞᆯ지라도 나ᄂᆞᆫ유덕을사ᄅᆞᆼᄒᆞ며 유덕이가 살인을ᄒᆞ얏다드ᄅᆡ도 나ᄂᆞᆫ유덕을 사ᄅᆞᆼᄒᆞ노라 각하ᄂᆞᆫ유덕을 됴롱ᄒᆞ고 유덕을타ᄆᆡᄒᆞ시지만은 나ᄂᆞᆫ타ᄆᆡ밧고 됴롱밧ᄂᆞᆫ 그유덕을 사ᄅᆞᆼᄒᆞ노니 각하가 유덕을옥으로보ᄂᆡ면 나의마ᄋᆞᆷ은옥을 직힐것이오 유덕이가 만일죄로인ᄒᆞ야 피살ᄒᆞ면 나ᄂᆞᆫ셔름으로인ᄒᆞ야 피살<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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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CNTS-00047978366 1 公牒. 1-4.pd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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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令該曹覆 啓 稟處爲白臥乎事 {{왼쪽 여백/s|3em}}殺獄罪人等{{가리기|1}}査 啓及審理跋辭{{왼쪽 여백/e}} 公州具致福跋辭爲等如各人等招辭是白置有亦表叔甥姪徒張助瀾之聲勢木枕礪石足爲殺人之咒仗是白遣和解之酒未醒復讐之說旋發所謂中光喡雖是無依至賤之類而徒知海內兄弟之意浬結路上死生之黨無義托義非親曰親西符應痛癢相關是白如乎旕朴之與晚得始知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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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백/s|3em}}殺獄罪人等{{가리기|1}}査 啓及審理跋辭{{왼쪽 여백/e}}
公州具致福跋辭爲等如各人等招辭是白置有亦表叔甥姪徒張助瀾之聲勢木枕礪石足爲殺人之咒仗是白遣和解之酒未醒復讐之說旋發所謂中光喡雖是無依至賤之類而徒知海內兄弟之意浬結路上死生之黨無義托義非親曰親西符應痛癢相關是白如乎旕朴之與晚得始知因戱劇轉成激怒卜乭之捽曳致卜之毆打極其猛毒繼以縊勒變出矣鬪閧時同參者晚北也縊死後先見者晚北也借人發書者晚北也則或近乎偏且巧矣而亦豈無衆目之難掩群議之可畏故也蔽一言曰初覆檢時縊痕則無著傷處<sup>則</sup>狼藉是白在如中無<sup>論</sup>六寸二寸要害則一也無論圍圓橫長傷痕則緊矣況旀碑閣甚低可知吊掛之難容時刻太遽何暇巾索之相續是白乎乙喻無寃錄中被人殺死假作自縊修正爲此獄準備也木痕石痕若是緊重其時檢{{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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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CNTS-00076805732 (신소셜) 누구의 죄.pdf/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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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ᄒᆞ리로다 나와유덕은 갓치쥭으려ᄒᆞ노니 ᄯᅡ로ᄂᆞᆫ오ᄅᆡ 잇슬슈업노라 각하가 ᄂᆡ벗이거든 유덕을구ᄒᆞ야 쥬시며 나를도와 쥬실지어다ᄒᆞ면셔 몸을바리고 탄식ᄒᆞ면셔말ᄒᆞᄂᆞᆫㄴ 것을 한슘을ᄉᆔ며 듯고잇든 다부톤은 심즁에 다「아 가련ᄒᆞᆫ쳐녀로다 이러케 ᄋᆡ졍이만흔가 내가만약 이러ᄒᆞᆫ사랑을 엇ᄂᆞᆫ디경이면 단두대에 올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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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LynyrdS" /></noinclude>ᄒᆞ리로다 나와유덕은 갓치쥭으려ᄒᆞ노니 ᄯᅡ로ᄂᆞᆫ오ᄅᆡ 잇슬슈업노라 각하가 ᄂᆡ벗이거든 유덕을구ᄒᆞ야 쥬시며 나를도와 쥬실지어다ᄒᆞ면셔 몸을바리고 탄식ᄒᆞ면셔말ᄒᆞᄂᆞᆫㄴ 것을 한슘을ᄉᆔ며 듯고잇든 다부톤은 심즁에 다「아 가련ᄒᆞᆫ쳐녀로다 이러케 ᄋᆡ졍이만흔가 내가만약 이러ᄒᆞᆫ사랑을 엇ᄂᆞᆫ디경이면 단두대에 올나도 한이업겟다」ᄒᆞ며 혼져단장(斷腸)ᄒᆞ엿슬너라 규ᄑᆡ랑ᄌᆞ가 지금말을 맛치고셔ᄂᆞᆫ 그만마ᄋᆞᆷ이 푸러졋든지 어느덧등뒤에 잇ᄂᆞᆫ의자에 힘업시기ᄃᆡ여 엽당이로고ᄀᆡ를슉이고 쥬을녀ᄒᆞᄂᆞᆫ 모양이거ᄂᆞᆯ 다부톤은 이거을보고 ᄭᅡᆷ작놀나 ᄋᆡ고랑ᄌᆞ가 넘오상심ᄒᆞᆫ연고로 긔진을ᄒᆞ야 여긔이ᄃᆡ로 쓰러지레ᄂᆞ ᄒᆞᄂᆞᆫ통사졍도ᄒᆞᆯᄉᆡ업시 곳초인종에 손을ᄃᆡ이려ᄒᆞ거ᄂᆞᆯ 랑ᄌᆞ가 푸러진눈을ᄯᅳ며 가ᄂᆞᆫ목소리로 랑「다부톤씨여 각하ᄂᆞᆫ 무엇을ᄒᆞ시ᄂᆞᆫ잇가」다「그대가 피곤ᄒᆞ신 모양인고로..」라ᄒᆞᄂᆞᆫ지라 랑ᄌᆞᄂᆞᆫ 아라듯고「용셔ᄒᆞ실지어다 나ᄂᆞᆫ처녀에 당치안이ᄒᆞᆫ 법뎡이라ᄂᆞᆫ데를 나와마ᄋᆞᆷ속ᄭᅡ지 펼쳐놋코 말을ᄒᆞ온고로 고만피곤ᄒᆞ야 졍신을일을번ᄒᆞᆫ것이오니 염려치마실지어다 나ᄂᆞᆫ지금 여상히 회복되얏노라」ᄒᆞ면셔사면을 둘너보며 슘을마시고 ᄅᆞᆼ「아인졔야 ᄆᆞᄋᆞᆷ이상연ᄒᆞ도다 다부론씨여 각하ᄂᆞᆫ ᄂᆡ쳥을물니치시나 나ᄂᆞᆫ틔ᄭᅳᆯ만치도 원망치안이ᄒᆞ노라 내말이 쳥종이되ᄂᆞᆫ것은 내가유덕을 사ᄅᆞᆼᄒᆞᄂᆞᆫ마ᄋᆞᆷ이 부족ᄒᆞᆫ연고이니 나의사ᄅᆞᆼ이 부족ᄒᆞᆫᄭᅡᄃᆞᆰ에 하나님ᄭᅴ셔 오히려나를 도와쥬시지 안으심이라 그러나 엇지ᄂᆡ가 유덕<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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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을 구ᄒᆞ지안코 그대로두리오 다부톤씨여 지금간졀히 바라옵ᄂᆞ니 아모조록 유덕이가 범죄ᄒᆞᆫ증거ᄂᆞᆫ ᄲᆡ지말고 나를뵈야쥬실지어다 나의마ᄋᆞᆷ은 유덕의마ᄋᆞᆷ인즉 나ᄂᆞᆫ유덕이가되야 그증거의 거짓됨을 셜파ᄒᆞ겟노라」ᄒᆞ며 셰상모르ᄂᆞᆫ 대담ᄒᆞᆫ말을 ᄒᆞᄂᆞᆫ데 다부톤은 조곰도 분이역이지안이ᄒᆞ며「지금이증거를 뵈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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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LynyrdS" /></noinclude>을 구ᄒᆞ지안코 그대로두리오 다부톤씨여 지금간졀히 바라옵ᄂᆞ니 아모조록 유덕이가 범죄ᄒᆞᆫ증거ᄂᆞᆫ ᄲᆡ지말고 나를뵈야쥬실지어다 나의마ᄋᆞᆷ은 유덕의마ᄋᆞᆷ인즉 나ᄂᆞᆫ유덕이가되야 그증거의 거짓됨을 셜파ᄒᆞ겟노라」ᄒᆞ며 셰상모르ᄂᆞᆫ 대담ᄒᆞᆫ말을 ᄒᆞᄂᆞᆫ데 다부톤은 조곰도 분이역이지안이ᄒᆞ며「지금이증거를 뵈이면도리혀 유덕을단렴ᄒᆞᄂᆞᆫ 방편이되겟도다 이토록 졀믄쳐녀로 언졔ᄭᆞ지던지장살인죄로더러운 유덕을ᄉᆡᆼ각케ᄒᆞᄂᆞᆫㄴ 것은젹원인즉 아모조록 되도록은 진력ᄒᆞ야 몸을더러히지안토록 회심케ᄒᆞᄂᆞᆫㄴ 것이내몸에ᄃᆡᄒᆞᆫ 직무라ᄒᆞ고 지금은친졀ᄒᆞᆫ일렴으로 랑ᄌᆞ를향ᄒᆞ야 다「랑ᄌᆞ여 ᄌᆡ판소에ᄂᆞᆫ 여러 가지 졀차가잇ᄂᆞᆫ고로 사사로이 증거를뵈이기 어려오나 나ᄂᆞᆫ그대의 오ᄒᆡ된마암을 교졍코져ᄒᆞ야 지금다뵈이노니 그대가만약 다이증거를 ᄭᆡ드리면 유덕을무론 방송ᄒᆞ지만은 그대신 이증거를 ᄭᆡ드리지못ᄒᆞᆯᄯᅢᄂᆞᆫ 유덕은죄인인즉 죄인을 사모ᄒᆞᄂᆞᆫㄴ 것은녀ᄌᆞ의 조ᄒᆡᆼ이안이니 아모조록 ᄆᆞ암을다시먹어 유덕을단렴ᄒᆞ고 슉녀의조ᄒᆡᆼ을 온젼히ᄒᆞᆯ지어다」ᄒᆞ며 진심으로타이른즉 랑「안이라 내눈에ᄂᆞᆫ 엇더ᄒᆞᆫ증거든지거짓이니 나ᄂᆞᆫ유덕을 단렴ᄒᆞᆫ다ᄂᆞᆫ 약속은 못ᄒᆞ겟노라 그러ᄂᆞ 그증거를 ᄭᆡ트릴 것은 의심업스니 가령내가 스ᄉᆞ로ᄭᆡ치지를못ᄒᆞ면 나ᄂᆞᆫ하나님의 도음을빌어다 ᄭᅢ치고져ᄒᆞ노니 하ᄂᆞ님은 내가유덕을 사랑ᄒᆞᄂᆞᆫ쥴을 아신즉 나의사랑을도읍지 안으실리가업도다 자얼은 그증거를 뵈여쥬실지어다」ᄒᆞ면셔 의ᄌᆞ에ᄂᆞ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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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CNTS-00076805732 (신소셜) 누구의 죄.pdf/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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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잠시 ᄭᅮ러안져 하ᄂᆞᆯᄭᅴ 졀을ᄒᆞ고 랑랑ᄒᆞᆫ목소리로 하ᄂᆞ님ᄭᅴ 도와쥬심을 빌더라 다부톤은 증거를 다뵐슈가업ᄂᆞᆫ고로 그즁에셔 가장알기쉽고 가장유력ᄒᆞᆫㄴ 것을한아만말ᄒᆞ야 들니면 츙분ᄒᆞ리라ᄒᆞ고 랑ᄌᆞ를향ᄒᆞ야 다「랑ᄌᆞ여 증거ᄂᆞᆫ 만히잇스ᄂᆞ 그대에게ᄂᆞᆫ 가장즁ᄒᆞᆫ것을 말ᄒᆞ야들니노라 랑ᄌᆞ여 그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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