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서는 성서 외전의 하나로서 예수의 12사도 중 한 명인 디디모스 유다 도마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그 서문에서 주장하고 있다.
콥트어로 쓰여 진 완전한 판본이 1945년 나지함마디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후 1898년 이집트에서 이미 그리스어 판본 일부가 발견된 적이 있음이 밝혀졌다.
도마 복음서는 4대 복음서와는 달리 예수의 삶에 대한 내용을 담지 않고 있으며, 예수의 가르침만을 다루고 있다.
분류: 영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