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깨 (구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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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구약성서)

 학개의 뜻은 "축제때 태어난"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학개는 포로기 이후에 활동했다.

정경상 학개는 12소선지서의 10번째 책으로 기록되어 있다. 학개서는 전체38절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1.뜻
 2.인물
 3.내용
 4.학개의 신학
 5.바깥 고리

인물

 6세기 예언자들의 보편적인 특징은 익명성이다. 학개가 사람의 이름인지 아니면 상징적으로 붙여진 

이름인지도 불분명하다. 학개는 다른 예언서와 달리 그가 활동한 연대가 구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즉, 다이우스 왕 통치 2년, 즉 520년 엘룰 월 1일부터 키슬레브 달 24일까지 활동하였다.예언자는 예언활 동 이전에 이미 백성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고, 그의 말씀은 무게가 있었다.(1:12). 에스라 -느헤미야 의 저자는 성전을 재건하는데 있어서 학개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스5:1,6:14)

내용

 학개의 예언은 주로 성전 재건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성전 재건의 결과 국가가 역게 될 큰 사건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학개는 모든 가난과 기근 그리고 가뭄은 성전 재건을 연기 하였기 때문에 생긴 것 이라고 선포하였다.백성들은 학개의 선포를 듣고 두려움 가운데 (1:13, 2:5)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인도 하에 엘룰 월 24일에 성전재건을 재게하였다. 비록 새로운 성전이 작고 볼품없고 "네 눈에는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여도" 학개는 백성들을 독려하였다. 즉 성전의 가치는 다음세대들에게 있어서 그 크기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포한다. 학개는 성전 건축의 재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계약을 갱신하는 것이며 니것은 마치 애굽에서 출애굽할 때와 마찬가지이다. 학개는 다가오는 시간에 대한 메시아적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모든 우주를 흔드실 것이며 모든 열방의 부는 성전으로 모이며 성전의 영광은 첫 성전의 영광보다 클 것이라고 선포한다(2:6-9)성전이 세워지지 않았을 때 제물이 드려 짐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부정했다.학개는 즉성잔을 재개하는 날부터 백성들이 축복을 받을것이라고 선포한다. 다른 예언자들 처럼 학개는 우상의 종말에 대하여 그리고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에 대하여 계획하고 있다.

학개의 신학

 학개의 신학은 바벨론 강제이주에서 귀환한 후 성전재건이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 선포되었기 때문에 이 시대의

신학사상이 반영되어 있다.특히 귀환 시대에 보편적으로 등장하는 하나님의 성전에 주어질 하나님의 영광의 신학 이 기록되어있다.하나님의 성전이 재건됨으로 그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