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속(公孫續, ? ~ 199년)은 후한 말기 북평 태수 공손찬(公孫瓚)의 아들이다.
공손찬이 원소(袁昭)의 공격을 받자, 흑산적(黑山狄)에 원군을 요청하러 파견되었다. 공손속의 원군이 도착했다는 신호를 미리 입수한 원소군에 의해 패퇴하여 역경루로 퇴각, 역경루에 불을 지르고 자살한다.
분류: 199년 죽음 | 자살한 사람 | 삼국지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