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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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Bonn)은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 있는 도시이다. 통일 이전 서독의 수도였다. 베토벤이 탄생한 곳으로 유명하다. 인구 313,605명(2004년)으로 독일에서 19번째로 큰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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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2차 대전 이후 독일은 미국과 소련에 의해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게 된다. 독일의 초대 총리인 콘라트 아데나우어가 활동의 중심이었던 작은 도시 본에 수도를 세웠다. 근처에 있던 작은 도시 바트고데스버그와 보이엘이 통합되어 현재의 본이 되었다. 1991년 통일 이후에 수도를 베를린으로 옮겼으나 경제부 등은 아직도 남아있다.
[편집] 지리
- 본
- 보이엘
- 밧 고데스버그
[편집] 문화
- 본은 베토벤이 탄생한 곳이다. 베토벤의 집은 박물관과 연주회장으로 쓰이고 있다.
- 베토벤 오케스트라가 있다
- 베토벤 홀(Beethovenhalle)가 있다
- 본 극장(Theater Bonn)이 있다. 이젠에는 오페라 극장(Oper)이라 불렸다.
- 쾨니히스빈터(Koenigswinter)은 왕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니벨룽의 노래에서 용을 물리치던 전설과 관계가 있다. 언덕에는 용의 성과 파충류 박물관 이있다.
[편집] 사회
- 독일 최대의 기업인 독일 전화 회사(Deutsch Telekom)와 우체국(Die Post)의 본사가 있다.
[편집] 링크
- ((독일어/영어/프랑스어/에스파냐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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