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서태지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편집] 서태지의 자퇴서
아래는 서태지가 북공고 자퇴시 제출되었다고 전해지는 자퇴서 내용이다. (사실 확인은 되어 있지 않다)
자 퇴 서
세상을 알기엔 아직 어린 나이
세상에 의지하기엔 이미 커버린 나는
이 혼돈속의 정리를 원한다.
두가지 세계에서 외면당한 설움
나와 같은 공허속의 이름 신세대...
우리를 바라보는 포장된 시선들은 배부른 소리 하지말라고 한다.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 그건 나약한 사고이다.
어느 시간속에 존재하건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책임이다.
시대의,시간의 책임이 아니다.
나와같은 신세대여 아무런 대책없는
미래에 대한 넋두리를 이젠 닥쳐주었으면 한다.
냉정한 내 발언에 숨이 막혀오는이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나약한 영혼이여!
도피의 끝은 진정 죽음이 아니다.
영원히 깨어있다.
날개를 잃어버린 채 추락하는 영혼이 될 것이다.
나는 두가지길 중 사람들의 발자취가 없는 가시밭길을 택하련다.
나의 선택에 따르는 고통은 견딜 수 있다.
가시를 밟으며 피를 흘린듯 새로운 곳에 내가 먼저 갈 수 있다면....
1989. 정 현철..
저작권위반으로 삭제.--효리♪ (H.L.LEE) 2006년 6월 17일 (토) 14:01 (KST)
[편집] 해프닝
해프닝 말인데.. 이거 마치 서태지 자신의 의도로 그런 백워드마스킹의 내용이 들어간 것 처럼 읽히는데요. 의도하지도 않은것같고(이게 주관적인건가요?) 그렇다고 여기에 의도하지 않았다는걸 확인할 방법도 없고.―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Takensoul(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위키에도 광고가 등장하는군요. 완전 미화글, 현실은 저기 먼데있고...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21.132.112.111(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 지금 문서의 내용이 맘에 들지 않으시고, 서태지의 표절에 대해 언급하시려면 꾸준한 표절, 꾸준한 부자연의 조화로 얼룩진 정현철의 문화 주장은 한국을 희망이 없는 나라로 까지 만들어주었다.와 같은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주장이 아닌, 제대로 된 내용으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태지가 한국의 희망을 없애버렸다는 것이 '사실'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인가요? ^^) --121.131.81.210 2007년 3월 7일 (목) 19:39 (KST)
전문적인 음악 지식 없는 팬의 글을 버젓이 정보교환의 목적으로 작성 된 글이라 볼 수 없는 것도 객관적인 입장이군요.―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21.132.112.111(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희망을 없앴다'느니, '포주와 창녀의 관계'같은 글을 백과사전에 쓸 수 없다는 것은 121.132.112.111님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전문적인 음악 지식이 뮤지션을 단순히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무튼 서태지 문서를 더 알차게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21.131.81.210 2007년 3월 7일 (목) 21:46 (KST)
이 글의 작성자는 어린이 백과사전을 읽으셨나보군요. 창녀가 있으면 포주가 있고, 포주가 있으면 창녀가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쓸 수 없다니요. 아무래도 지식을 탐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는 그러한 제한이 아닌가 생각되니, 그러한 제한을 생각하자면 제가 하기 싫어지니, 본인이 직접 하시죠. (전 신빙성 없는 위키를 읽고 편집하느니 차라리 허공을 처다보겠소. 크크크..그리고 여기 방문자들은 GNU 라이센스 포함 된 어떠한 컨텐츠도 그 컨텐츠의 사용자가 사용하다가 피해를 볼 경우에 컨텐츠 작성자는 책임이 없는 것은 알고 있겠죠 ?)
배낀 것을 배꼇다 말하지 못하는 사회에선 말을 하고 싶지 않으니, 광고글이나 마무리 지으시구려. 끝내려니, 자꾸 할말이 꼬리를 무는구려.. 히틀러를 미화하는 글이 필요한 곳은 백과사전이었군. 혹시 작성자께서 교과서를 만든 것은 아닌지 ?
- 마무리 - 더 이상 의견이 없는 것으로 보아하니, 저의 글이 백과사전엔 올릴수 없는 말을 나오게 한 것 같구려.―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21.132.112.111(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