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부대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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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부대부인 민씨(驪興府大夫人 閔氏, 1818년 ~ 1898년)는 민치구의 딸로, 흥선대원군과 혼인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일찍이 로마 가톨릭을 믿었으며, 1896년 세례를 받았다. 1863년 둘째 아들 재황이 임금이 됨에 따라, 같은 해 12월에 여흥부대부인에 봉작되었다.

[편집] 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