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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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인정을 못하니 현대,쌍방울,SK에 대한 '모든 설명'과 삼미,청보,태평양의 '관련팀' 부분은 삭제합시다.
[편집] 자세한 내용은
공식적인 부분만 적는다면 문제는 모두 해결되리라 봅니다.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19:50 (KST)
[편집] 현대팬과 SK팬이 보는 시각이..
판이하게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공식적인 부분에 대한 해석도 서로 다를 수 밖에 없죠.
현대를 응원하려면 SK를 죽여야 하고
SK를 응원하려면 현대를 죽여야 하니
삼미 청보 태평양 현대의 관련팀 부분에서
'-' 긋고 설명하는 부분을 삭제하고
일단, SK와이번스도 추가 시켜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2000년 현대의 연고이전의 상황과 SK 창단과정, 쌍방울 해체과정 등에 대한 설명은
제목만 표기하고
해당 팬이 아닌 제 3자가 와서 쓰도록 유도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편집] 현재 제가 방문하기전에
이곳에 올려진 현대 SK 쌍방울에 대한
제롬님의 글들은 현대팬 편향적인 시각이 너무 많습니다.
세구단에 대한 설명은
제 3자가 하도록 비워두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삼미,청보,태평양,현대와의 관련팀에 SK가 들어가야 하고 쌍방울 관련팀에도 SK가 들어가야하지요. SK 관련팀엔 5개팀 모두 들어가야 하고..
'전신' 이란 말처럼 기준에 따라 해석이 모호한 표현은 쓰지말고 인수했다던지 연고팀의 명맥을 이었다던지 자세하게 표현하던가 아니면 아예 설명없이 관련팀을 써야합니다.
[편집] 또, 현재 현대의 연고지관련 부분도
수원이 연고다
서울이다
무연고다
등등
현재 여러설이 있습니다.
현대의 연고관련 부분도 온전히 삭제해야 마땅합니다.
[편집] 제 생각은
- 제 3자의 유도는 자의적이라고 봅니다.또한 그 제 3자도 중립적일 수는 없지 않은지요.
- 관련팀 부분은 KBO 링크 추가로 충분합니다. - 부분 역시 공식적인 설명을 반영한 것이니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공식적으로 SK 와이번즈는 삼미, 청보, 태평양, 현대와는 상관없으니 해당 네 개의 페이지에서 SK 와이번즈를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KBO 링크를 병기하면 보다 분명하게 드러나리라 생각합니다.
- 인천 야구팬이신 것 같은 데 필요하시다면 인천야구 페이지를 따로 추가하셔서 설명하시는 게 어떨지요. 인천시 페이지가 있는 것으로 보았는데 그 쪽과 한국의 프로야구 분류로 링크시키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연고 관련 부분은 애초에 제가 적은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도 손 댈 수 없는 부분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0:05 (KST)
[편집] 관련의 의미란..
관련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삼미 청보 태평양 과 SK가 더 관련 있을 수도 있고
삼미 청보 태평양 과 현대가 더 관련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팀 같은 표현보다는
구단연혁으로 표기하면 어떨까요.
앞에서 예기했지만 '전신' '후신'같은 표기도
기준에 따른 해석이 다를 수 있기에
현대와 SK간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면 사용치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편집] 관련팀 부분은
한국야구위원회 이 링크를 걸면 됩니다. 전신, 후신 단어가 애매한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인수와 인계는 분명하니 그 정도는 표기해도 괜찮을 것 같군요.
[편집] 또한
- 공식적으로 삼미 -> 현대는 인수 인계 관계, 쌍방울은 해체, SK는 재창단이라고 하니 삼미 - 현대란에는 서로 링크가 가능하고 쌍방울과 SK 쪽은 님께서 판단하시는 게 어떨지요.
[편집] 보충하자면
삼미-청보-태평양-현대 쪽은 공식적으로 현대 쪽 라인이니 제가 판단하겠습니다. 쌍방울-SK 쪽은 님께서 적으시고, 추가적으로 인천야구 쪽을 님께서 새로 적으신다면 문제는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편집] 고칠 부분을 여기서 일일이 다 예기하고 토론 해야하나요?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이런 데가 있다는 것도 오늘에서야 알았으니
여하튼 지금처럼 현대 편향적인 시각으로
한국프로야구를 설명하면
언제나 현대, SK 관련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와서 쉽게 고칠 수 있는 백과사전이
얼마나 신빙성을 가질 수 있을지 의문스럽기도 하고.
- KBO 사이트를 인용하는 것이니 그다지 현대 편향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0:31 (KST)
[편집] 이왕이면
- 닉네임부터 만드심이 어떠실지요.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0:29 (KST)
[편집] 인천야구에는
삼미, 청보, 태평양, 99년까지의 현대, SK가 다들어가는데
그러자면 또 삼미,청보,태평양,현대,SK에 대한 각각의 설명이 수정되어야 하겠지요.
인천야구로 볼 수도 있고
인천,경기,강원의 야구로도 볼 수 잇는데
따로 인천야구나
인천,경기,강원의 야구라는 글로 설명하고
삼미,청보,태평양,현대,SK에 대해서는 수정할 수 없다면
양쪽 내용이 서로 대치되는데
어느쪽이 맞다고 하겠습니까?
양쪽이 다 맞다고 하겠습니까?
[편집] 보수적으로
- 나가자는 겁니다. 일단 KBO 에 공식적 설명이 있으니 그 설명을 따르되 보충적으로 인천 야구를 따로 언급하자는 것이지요. 가장 문제 발생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것 아닐지요.
인천이나 경기, 강원 야구를 따로 언급해보는 것은 localized history를 보는 의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나면 경기도와 강원도의 고교 야구를 중심으로 따로 적을 의향은 있습니다. ;)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0:35 (KST)
[편집] 공식적으로 알려진
- 인수 인계사에 대해서도 받아들이시지 않는다면 대체 뭘 적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0:39 (KST)
[편집] 현대와 SK에 존재하는 인천-경기-강원 연고팀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자는 거죠.
물론 KBO의 구단 히스토리 표는 구단의 공식적인 인수절차를 표시한 것입니다. 아무도 반론이 있을수 없죠.
하지만, 이 표엔 명시되 있지 않지만 한국의 프로야구팬들에게 연고개념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부 현대팬들에겐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그것에 관해서는 KBO에 공식적으로 나와있지 않다고 해서 해당 팀과의 연관성을 배제하거나 독점적인 것으로 이 곳에서 표시한다면, 반발하지 않을 SK팬이 있겠습니까?
[편집] KBO의 구단 히스토리 표에 반론이 있을 수 없다면
- 그대로 따르면 되지 않겠습니까? 인천-겅기-강원 연고팀이 특수한 상황이라는 것조차 인정하지 않는 현대팬들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반론이 가장 없을 가능성으로 가자는 겁니다. 게다가 서로의 이해 관계가 첨예하니 현대팬이 현대쪽 라인 SK 팬이 SK쪽 라인을 적자는데 뭐가 불만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공식적인 부분부터 인정할 수 없다면 그 외의 다른 부분은 서로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 더욱 크지 않을지요. 가까운 시일내에 합의의 가능성이 없으니 가장 보수적으로 나가자는 이야기입니다.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0:51 (KST)
[편집] 제가 인천 야구쪽을 따로 제안했던 이유는
- KBO 히스토리는 일종의 정사, 인천 야구 히스토리 쪽은 일종의 대안사(?) 정도의 의미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가 병렬적으로 적힐 수 있다면 서로간 만족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인정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바람직하느냐 않느냐를 떠나서 일단 인정되어 온 정사조차 받아들일 수 없다라.. 그럼 끊없이 평행선만 달릴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양자가 대칭적으로 적힌다면 말로야 정사니 대안사이니 했지만 무게상으로는 별 차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1:00 (KST)
[편집] 현대팬들이
- 지역을 중심으로 팀의 역사를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극히 SK팬적인 시각이라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공식적인 언급으로 그치는게 가장 논란의 여지를 피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만. 굳이 인천 야구를 언급한 것 역시 님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현대팬들은 현대가 인천이라는 것을 중심으로 해석되는 것조차 싫어합니다. 인천과 관련없던 분들이 그대로 현대 유니콘스를 응원하는 경우가 많아서겠지요. 이를 감안할 때 제 제안은 이 부분까지 무시한 만큼 상당한 양보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이 이상은 받아들이기 힘들군요.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1:00 (KST)
[편집] 아무튼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일도 해야 하고 좀 쉬어야 할 것 같군요.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1:05 (KST)
[편집] 과연 한국의 야구팬들중에
자신이 태어난 고향의 야구를 배제한 채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야구를 배제한 채
자신이 졸업한 학교의 야구를 배제한 채
그렇게 연고개념없이 프로야구팀을 응원하게 되는 부분을
KBO의 구단연혁에 한줄로 표시되었다고 해서
보수적이고 공식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극히 현대 편향적인 시각입니다.
제 입장에서도 양쪽 모두를 함께 표기하자는 건 최대한 양보한 것입니다.
삼미,청보,태평양,현대,SK,쌍방울 등
이해관계에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구단에 대한 설명에 대해선
전혀 언급없이 선수,감독 등 전혀 논란이 없는 부분에 대한 설명만 하거나
아니면 현대팬의 입장과 SK팬의 입장이 같은 분량으로 표기되어야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걸 알지나 말았으면 좋았으련만
저 말고 또 다른 분이 와서 이 토론을 계속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도 이만..
[편집] 수많은 가치 중에
- 굳이 연고에 중심을 두는 것부터 중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면 야구하는 학교가 없는 곳이거나 어릴 때 이사를 많이 다녀서 특정 거주지에 고향이라는 말을 붙이기가 어려운 경우, 혹은 야구하는 학교를 나오지 않으면서도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배제하는 결과를 낳으니까요. 경기도의 경우 외부로부터 유입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소위 연고나 고향에 대해서는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습니다.
인천이라는 곳에 대해서 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생각을 바탕으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아무튼 제 입장은 현대팬은 삼미-청보-태평양현대 부분을, SK 팬은 쌍방울-SK부분을 적고 (연계시킬지 분리하실지는 님이 판단하실 문제겠지만) 적는 식으로 하여 최대한 공식적인 부분을 존중했으면 합니다. 그게 최대한 마찰을 줄이는 일이 아닐지요.
참고로 삼미-현대, 쌍방울-SK 에 관련된 분을 최초에 적으셨던 분은 제 3자 팬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분께서 KBO 사이트를 참조하셔서 애초에 양 쪽을 저렇게 나누셨고 전 그 분의 정책을 따라서 적었을 뿐입니다.
Jeromi 2006년 2월 16일 (목) 21:28 (KST)
[편집] 한국야구에서
연고개념은 배제하자는 말씀이군요.
참으로 보수적이고 공식적인 시각을 갖고 계십니다.
더이상 계속 여기를 찾아와야 할 이유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