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황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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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태후(太皇太后)는 현 황제의 조모이며 전전 황제의 정실 부인이다. 궁중에서 가장 높으며 황실의 위엄을 상징한다. 태황태후는 그다지 정치적 실권은 없었으나 궁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기 때문에 언제나 존중의 상대가 되었다.

하지만, 태황태후는 황태후처럼 흔치는 않았다. 왜냐하면 상당수의 태후들이 황태후 대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에 장수해서 태황태후까지 되는 것은 매우 드물었다. 어떤 때에는 황실의 최고 어른으로서 수렴청정을 행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대왕대비로 불리었다.

[편집] 유명한 태황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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