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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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李健熙, 1942년 1월 9일 - )는 경상남도 의령 출신의 기업가로 삼성그룹을 창업한 이병철의 셋째 아들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아내와 자식만 빼고 모두 바꾸자'며 신경영을 주창했다. 2007년 3월 포브스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건희 일가의 재산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29억달러로, 세계 314위를 차지했다.[1]

목차

[편집] 약력

[편집] 가족 관계

부인 홍라희와 함께 1남 3녀를 두었다. 막내 딸 윤형은 1979년생으로, 2005년 유학 중에 뉴욕 시에서 자살하였다.

[편집] 상훈

  • 1984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
  • 1986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
  • 1991년 IOC 올림픽훈장
  • 1993년 문화부장관 감사패
  • 1994년 한국무역학회 무역인대상
  • 1996년 한국능률협회 선정 ‘최고의 경영자상’
  • 2000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 2004년 홍콩 디자인경영자상 초대 수상
  • 2004년 프랑스 레종도뇌르 훈장

[편집] 저서

  •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