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은 사도 바오로가 쓴 편지로, 신약성서 중 한 권이다. 공동번역성서에서는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표준새번역과 한글개역판에서는 고린도전서로 번역했다.
[편집] 내용
그리스도교의 주요 교리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교회 일치, 각자에게 필요한 은사를 주시는 성령, 혼인에 관한 문제, 성체성사(성찬례)에 관한 문제, 사랑에 관한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이 가운데 13장 '사랑의 송가'가 특히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