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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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규(閔泳奎, 1846년 - 1922년)는 조선 말기의 친일파 인사이다.

1875년 과거에 급제한 뒤 벼슬길에 나아가 판서 벼슬을 두루 겨쳤다.

갑오경장 이후에는 궁내부대신을 지냈으며, 1910년 10월 16일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다.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파 목록에 모두 선정되었다.

  • 아버지: 민경호(閔璟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