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열차 제어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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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열차 제어 장치(自動列車制御裝置, ATC: Automatic Train Control)란, 철도 신호 보안 장치의 일종이다.
운전대에 운전 가능한 최고 속도를 표시하여 이 속도에 맞춰 운전하게 된다. 기관사는 악천후에 관계없이 신호를 확인할 수 있어 고속화와 안전운행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경부고속철도, 서울지하철 3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 - 금정, 분당선, 인천지하철 1호선,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5/6/7/8호선과 광주지하철 1호선, 부산지하철 1/2/3호선, 대구지하철 1/2호선, 대전지하철 1호선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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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GWR ATC
1906년에 영국 Great Western Railway가 개발하여 "자동 열차 제어 장치"로 알려졌다.
[편집] 디지털 ATC
디지털 ATC(Digital Automatic Train Control)은 일부 일본 JR 운영 구간에서 사용되는 디지털화된 자동 열차 제어 장치이다.
[편집] D-ATC
디지털 ATC의 기본형으로,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일부 노선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ATC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아날로그 ATC에서 지상 고정 폐색 방식에서 차상 폐색 방식으로 변화되었고, 차량 각각이 제동하는것에 적합하여 안정성이 향상되었다.
처음 D-ATC가 도입된 구간은 게이힌 도호쿠 선의 쓰루미 역에서 미나미우라와 역까지이며, 2003년 12월 21일에 대응 차량인 209계와 함께 도입되었다. 야마노테선은 2005년 4월에 D-ATC를 적용하면서, 모든 오래된 205계 차량을 D-ATC를 사용 가능한 새로운 E231계으로 교체하였다.
[편집] DS-ATC
[편집] 한국의 ATC
[편집] 서울지하철 3/4호선/분당선
[편집] 2기 서울지하철
[편집] 부산지하철 1호선
[편집] 부산지하철 2/3호선
[편집] 대구지하철 1호선
[편집] 대구지하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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