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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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萬年筆)은 펜 안에 수성 잉크를 저장하는 잉크통이 들어있는 펜이다. 잉크는 중력과 모세관 현상으로 닙으로 공급된다. 만년필의 잉크통에 잉크를 집어넣는 방법은 일회용 잉크 카트리지를 안에 집어넣는 방법과, 만년필안에 있는 작은 병에 넣는 방법과, 일반적으로 잉크를 닙에서 잉크통으로 넣는 방식을 많이 쓴다. 옛날 만년필들은 내부에 고무를 집어 넣고, 압축과 이완을 이용해서 필요한 잉크를 흡입했다. 현대의 펜들은 일회용 카트리지를 사용하거나, 스크류나, 피스톤 방식으로 잉크를 집어 넣을수 있는 잉크통인 컨버터 방식을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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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만년필의 용도

만년필은 많은 중요한 작가들과, 미술가에게 종이에 잉크로 적거나 쓰는 최고의 도구로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만년필이 비싸고, 보관에도 힘들고, 볼펜보다 망가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미술가나 작가들은 유성이나, 미술가에게 찬사를 받은 입자로된 잉크나, 분량과 잉크의 점성이 낮기 때문에 왼손잡이들은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 말은 만년필이 볼펜보다 더 낮은 악력을 가져야 되고, 잉크에 닿이는 촉에 더 신경을 써야 된다는 뜻이다. 이것은 오래쓰기 위해서이고, 쓰는데 힘을 덜 들이기 위함이다. 볼펜을 사용하면, 만년필보다 추가적인 악력때문에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해서, 만년필보다 더 쓰기 불편해질수 있다.

[편집]

만년필의 닙(촉)은 독일 발명가인 Friedrich Soennecken에 의해서 소개 되었다.

요즘, 닙은 보통 스테인레스 스틸이나 금으로 만들며, 14K에서 18K 정도의 금이 들어간 것을 사용한다. 금은 잘 휘어지고, 부식에 강한 최적의 금속으로 간주되었고, 만년필 잉크는 얼마간 산성과, 알카리성 경항을 띠었다. 금 닙은 촉 앞의 전형적으로 백금족에서 닮지 않는 금속에 도금을 하는데, 이 단단한 금속은 대체로 이리듐을 많이 쓴다. 그러나, 소수의 펜제조사들은 여전히 그들의 닙에 금을 쓴다. 강철닙의 경우에는 닙과 종이의 마찰로 좀더 뾰족하게 되는데, 이것이 사람들이 '만년필을 길들인다'고 말하는 것이다.

닙은 대부분 중간에 세로로 자른 홈이 있는데, 이 홈은 잉크를 모세관 현상에 의해서 닙의 끝으로 운반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홈 끝에 있는 자그마한 구멍은 펜의 저장고에 공기를 넣어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모든 닙은 폭이 좁은 점으로 잉크를 종이로 운반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닙이 점의 크기가 다르더라도(Extra Fine, Fine, Medium, Broad), 닙의 구조는 비슷하다.

[편집] 예술작품으로서의 만년필

만년필은 종종 예술작품으로써 찬사를 받는다. 화려한 펜은 종종 귀한 금속과 보석으로 이뤄진다; 다른 방법으로는 Maki-e 방법과 같이 칠위에 상감세공을 한느 방법도 있다. 열광적인 팬 수집광들의 모임에서는 고대와 현대의 펜을 모으고 옛날의 잉크와 지금의 잉크, 잉크병, 잉크가 잘 나오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수집가들은 종종 확실하게 그걸 유리 뒤에 놔두고 보는 대신으로 옛날펜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편집] 만년필 제조사 목록

  • 까렌다쉬
  • 크로스
  • 델타
  • 자바펜[1]
  • 파버-카스텔
  • 라미
  • 몽블랑
  • 아피스[2]
  • 파커[3]
  • 펠리칸
  • 파일럿
  • 로트링
  • 세일러
  • 셰퍼
  • 워터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