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장항리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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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적 | |
지정 번호 | 사적 45호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081 |
제작 시기 | 통일신라 |
1963년 1월 21일 지정 |
경주 장항리사지(慶州 獐項里寺址)는 사적 제45호로 지정된 통일신라 시대의 절터이다. 소재지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081이다.
[편집] 명칭
어느 문헌에도 절의 이름에 대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소재지의 행정구역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경주의 옛이름을 따서, 월성 장항리사지(月城 獐項里寺址)라고도 불리운다. 현재 이 절터를 가리키는 사적 제45호의 정식명칭은 경주 장항리사지이나, 이 절터에 남아있는 국보 제236호 석탑의 정식명칭은 월성 장항리사지 서 오층석탑으로, 명칭이 이원화되어 있다.
[편집] 문화재
절터에는 국보 제236호로 지정된 월성 장항리사지 서 오층석탑(月城獐項里寺址西五層石塔)이 서탑(西塔)으로 남아있으며, 동탑(東塔)은 파괴되어 인근 계곡에 흩어져있던 석재들을 수습하여 모아놓은 상태이다. 석조불대좌가 또한 남아있다.
[편집] 바깥 고리
- 경주 장항리사지 - 문화재 지식정보센터
- 월성장항리사지서오층석탑 - 문화재 지식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