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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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대한민국 공군F-16C/D 블록52로서 국내 면허생산된 버젼이다. 이전에 직도입 방식으로 도입된 F-16 C/D 와는 구분하기 위해 "K" 약자를 붙였다.

  • 1차 사업 : 120대
  • 2차 사업 : 20대

총 140대가 도입되었으나 현재 약 130대 미만으로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사업자는 삼성항공이었으나, 사업도중에 삼성항공 대우항공 현대항공이 통폐합되어 새로 설립된 KAI로 바뀌었다.

F-16, F-18의 경우 전투기 가격의 80%, F-22의 경우에는 90%가 소프트웨어 값이다. 반면 엔진, 날개, 동체 등 하드웨어 값은 F-16이나 F-15나 F-22나 별 차이가 없다.

목차

[편집] F-16C/D 블럭 32

대한민국1986년, F-16C/D 블럭 32 38대(C형 단좌기 30대, D형 복좌기 8대)를 세계에서 최초로 수입했다. Peace Bridge 사업이라고 부른다. 공군 11전투비행단에서 운용하다가, 19 전투비행단에서 운용중이다. 1991년 6월 D형 복좌기 4대를 추가 수입했다.

[편집] KFP 사업

1986년 10월 삼성항공이 KFP 사업의 주 계약자로 선정되었고, 1989년 12월 맥도널 더글라스사의 F/A-18C/D 호넷 120대의 면허생산 방식의 도입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이후에 가격이 상승하여, 계획이 전면적으로 수정되어, F-16C/D 블럭 52를 면허생산 하기로 하였다.

  • 직접 도입 가격
    • F/A-18C/D 호넷: 49억 9천만 달러 115대 (대당 4,339만 달러, 433억 원)
    • F-16C/D 블럭 52: 41억 8천만 달러 120대 (대당 3,483만 달러, 348억 원)
  • 면허(License)생산 도입 가격
    • F/A-18C/D 호넷: 66억 1천만 달러 75대 (대당 8,813만 달러, 881억 원)
    • F-16C/D 블럭 52: 51억 8천만 달러 110대 (대당 4,709만 달러, 470억 원)

주의사항: 1990년도 가격기준, 환율은 1달러=1,000원으로 계산

이러한 가격상의 문제로 1991년 3월, KFP사업기종이 F-16으로 공식 변경되었다.

[편집] 추락사고

1997년 8월 6일 KF-16C (92-021 추정) 1대, 엔진 고장(연료도관 파열)으로 경기도 여주에서 추락, 1명 탈출

1997년 9월 18일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C 1대, 엔진 고장(연료도관 파열)으로 충남 서산시 야산에 추락, 1명 탈출

2002년 2월 26일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C 1대, 엔진 고장(터빈 블레이드 탈락)으로 충남 서산시 고북면 정자리 현대 A지구 농장에 추락, 1명 탈출

2007년 2월 13일 제19전투비행단 소속 KF-16C 1대, 충남 보령 웅천 사격장 5.4km 인근 서해 해상에 추락, 1명 탈출

[편집] T-50

KFP 사업으로, 대한민국은 록히드 마틴과 합작으로 T-50 이라는 초음속 군용기를 한국 최초로 개발하게 된다. 이로써, 생산시설과 인력만 존재하던 대한민국에, 드디어 개발시설과 인력이 확보되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T-50 골든이글 참조.

[편집] 주석과 참고 자료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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