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801편은 1997년 8월 6일 괌에 있는 안토니오 비 원 팻 국제공항에서 착륙에 실패하여 추락, 승객 231명 중 206명과 승무원 23명 중 22명 등 228명이 사망했다.
김포국제공항에서 8시 53분 (괌 시각으로 9시 53분)에 출발했다.
2000년 8월 26일,대한항공은 비행기 편수를 801편에서 805편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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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토막글 | 항공 사고 | 19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