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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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카(히브리어: חנוכה ‘봉헌’)는 유대교 축제일의 하나로, 키슬레브의 25번째 날부터 8일간 치루는데, 이는 11월 말이나 12월에 있다. 2006년의 하누카는 12월 8일부터 15일까지였다. 첫째날에는 중앙 혹은 가장자리에 조금낮거나 높은자리에 위치해 다른 초를 켜 주는 역할을 하는 봉사의 초를 먼저 켜고 그 봉사의 초로 켜는자의 오른쪽부터 첫번째가 되는 초를 점화하며,이틀째,삼일째 차례대로 한개씩,오른쪽 바깥쪽 초에서 중앙쪽 초로 더해가며 불을붙인다. 제 8일이 되는날은 9개의 구멍의 촛대에 모든불이 켜지며야훼 하나님에게 감사한다. 하누카를 지킬때 사용하는 촛불을 메노라라고 하며 하누키야는 그 촛대이다.
[편집] 유래
‘봉헌’이라는 뜻의 하누카는 안티오쿠스 4세에 의해 더럽혀진 예루살렘 성전을 기원전 164년 야훼에게 다시 봉헌한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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