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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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집은 이주노동자들을 위해서 만든 성공회 사회선교기관으로 대한 성공회 서울교구에 속해 있다. 현재 남양주 샬롬의집(남양주 외국인복지센터,관장:이정호 골롬바 신부), 용산 샬롬의집이 있다.

목차

[편집] 샬롬의 집에서 하는 일

[편집] 상담프로그렘

임금체불, 산업재해, 귀국문제 등의 상담을 하고 있다. 문화가 달라서 생기는 갈등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편집] 의료공제프로그램

불법 체류자라는 신분의 제약으로 병이 나도 진료조차 받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편집] 교육프로그램

이주 노동자들의 적응을 목적으로 한다. 한글반, 컴퓨터반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편집] 무료진료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들에게 제일 필요한 문제인 의료문제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연합 봉사단체 ‘의청’에서 격주로 토요일마다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아산병원에서도 두 달에 한번 무료 진료와 검진을 실시하며, 온누리 약사회에서는 매달 둘째 주에 진료와 약을 제조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편집] 나라별 공동체를 지원

체육대회, 야유회, 나라별 축제, 한국 고유명절 행사 등을 마련하여 한국을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편집] 중국 동포 사업

중국동포들을 한국에서 부딪히는 개인적인 어려움, 산재, 임금압류, 건강, 폭력행위등의 문제 해결등을 통해서 돕고 있다.

[편집] 바깥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