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색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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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색역학(quantum chromodynamics:QCD)은 강력을 설명하는 표준 모형의 일부이다.

리그룹 SU(3)에 기반한 게이지 이론이다.

쿼크들은 SU(3)의 삼중항으로 변환하며, 가둠에 의해 SU(3)에 불변하는 상태만이 보인다. 이는 마치 빛의 삼원색(삼중항에 해당)이 합쳐져 흰색(불변상태)이 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머레이 겔만이 쿼크와 색의 이름을 붙였다. 이들을 변화하는 것은 풀입자이며 8개이다. 3개의 색을 3개로 바꾸는 조합은 9가지가 있으나 이중 하나는 나머지 여덟개의 조합으로 표현할 수 있다.

양자색역학이 채택되기 전 강력을 기술하는 후보는 부트스트랩, 끈이론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