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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왕후(神貞王后, 1808년 - 1890년)는 조선 시대 추존왕 익종의 비(妃)이다. 1834년부터 1841년까지 아들 헌종을 수렴청정하였다.
1863년 철종이 자식 없이 죽자, 흥선대원군과 협의하여 흥선대원군의 아들인 고종을 왕위에 오르게 하고 1873년까지 수렴청정을 하였다.[1]
1865년 음력 4월 2일, 경복궁의 중건을 지시하였다.[2]
- ^ 정교(鄭喬) 저, 조광(趙珖) 편, 《대한계년사 1》(소명출판, 2004년) 47~48쪽.
- ^ 《고종실록》(권2 고종2년 4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