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서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요한 복음서(또는 요한복음)은 사도 요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복음서이다.

목차

[편집] 저자

요한 복음서의 저자는 마태오(마태), 마르코(마가), 루카(루가) 등 다른 복음서 저자들과는 다른 전승을 바탕으로 성서를 쓴 것으로 보인다. 요한 복음서는 '공관 복음서'라 불리는 다른 복음서들과 내용이 약간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의 수난과 부활을 비롯한 주요 행적과 그 가르침은 다른 복음서들과 마찬가지로 예수그리스도라는 점을 명백히 증거하고 있다.

[편집] 편집시기

[편집] 내용

[편집] 다른 복음서와의 차이점

공관 복음서들과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면 루카 복음서와 달리 예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나오지도 않는 반면 최후의 만찬에 관한 이야기도 다른 복음서들과 달리 나타나 있지 않다. 대신 세족례 등 다른 복음서에는 없는 내용이 들어있고 예수의 설교도 다른 복음서들과 달리 교리를 직설적인 문체로 길게 해설하는 경우가 많다. 요한의 복음서의 가장 큰 특징은 철학을 그리스도교 신학에 도입했다는 것이다.사도 성 요한은 요한의 복음서 서두에 그리스도를 사람이 되신 말씀(Logos)이라고 설명하여,그리스도를 만물의 원천으로 소개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해서 심장파열시 발생한다는 물과 의 분리현상에 대한 언급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던 가현설을 비평한다.

[편집] 읽어보기

[편집] 바깥 고리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