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탁(公孫度, ? ~ 204년)은 후한 말기 요동 지방의 세력가로, 자는 승제이다.
동탁(童卓)과 세력을 연계하여 요동 태수에 임명되었으나, 왕을 자처하며 독립 세력을 구축하였다. 주변 지방을 평정하여 세력을 확장하였다.
204년, 그가 죽자, 장남 공손강(公孫康)이 뒤를 이었다.
분류: 204년 죽음 | 삼국지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