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협의회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성공회 나눔의 집 협의회는 성공회 사회선교기관인 나눔의 집들의 협의로 운영되는 협의회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번지에 위치한다.
[편집] 운영방식
현재 대한 성공회 서울교구에 소속된 노원 나눔의집(대한 성공회 최초의 나눔의 집이다.1985년 설립), 성북 나눔의집, 관악 나눔의 집, 인천 송림동 나눔의집, 수원 나눔의집, 춘천 나눔의집, 포천 나눔의집, 용산 나눔의집 8개소의 협의로 운영되고 있다. 나눔의집의 운영과 대표성에 대한 책임은 원장(임기 2년)이 맡고 있다.
[편집] 기관
- 바울로의 여행길 :나눔의집협의회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다.매월 1회(매월 첫째주 화요일) 소집하며 활동보고,인사등을 의논한다.
- 정책위원회:나눔의집 운영?활동과 관련된 정책적 사안과 협의회 차원에서 주관하는 공동교육 등에 대한 준비와 집행을 책임진다. 신입활동가에 대한 교육도 맡고 있다.
- 편집의원회:성공회 나눔의 소식지인 《나눔마을》(2,000부 제작)을 매월 10일을 전후하여 발행, 교회와 후원자에게 발송한다. 원고취합은 각 지역별 나눔의 집의 편집의원이 맡는다.
- 중앙후원회 : 중앙후원금을 모금하여, 각 나눔의집의 재정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