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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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대중. 중국어 정체: 臺中市, 간체: 台中市, 병음: Táizhōng Shì)은 타이완의 세번쩨 큰 도시이다. 타이완 섬의 중부에 있기 때문에 타이중이라고 부른다.

타이중시
타이중시

목차

[편집] 역사

타이중시는 청나라 말기에 발전하기 시작했다. 1890년에 류민추안(劉銘傳)이 지금의 타이중시 지역에서 성과 행정관청을 지으며 타이완이 (省)이 된 후에 타이완의 성회(省會)로 한다고 예정이었다. 다음 타이완 순무(巡撫)이 이 계획을 중지했지만 타이중은 청나라시대 타이완에 가장 큰 성이었다. 일제시대는 타이중시 발전이 제일 빠른 때이며, 일본정부는 적극적으로 시구개정(市區改正)을 실행하다 강을 손질하다 해서 타이중시이 새로운 현대도시로 변했다.

1920년에 타이중시 설립 때 베이툰(北屯), 시툰(西屯), 난툰(南屯)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1947년 2월 1일에 타이중시에 귀속되었다.

일제시대 타이중 주청(州廳)/ 1932년 이전
일제시대 타이중 주청(州廳)/ 1932년 이전

[편집] 지리

타이중시는 타이완 중서부에 있다. 지형으로 보면 타이중은 타이중분지에 있어서 산에 둘러싸여 있다. 행정구로 보면 타이중시는 전혀 타이중 현에 포위되고 있다.

[편집] 행정 구역

Taichung-ditu.png
타이중시 행정구역도
행정구역 면적(단위:평방 킬로미터)
서구(西區) 5.7042
북구(北區) 6.9376
중구(中區) 0.8803
동구(東區) 9.2855
남구(南區) 6.8101
남둔구(南屯區) 31.2578
서둔구(西屯區) 39.8467
북둔구(北屯區) 62.7034
총계 163.4256

[편집]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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