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우도면(牛島面)은 제주시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우도가 우도면을 형성하고, 우도는 제주도의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이다. 우도란 명칭은 모습이 소를 닮았다고 해서 우도라고 불여졌다.
인구는 1,752명, 면적은 6.07㎢이다. 원래는 무인도였지만 1698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0년에는 구좌읍에 속했다가 86년에는 면으로 승격되었다.
목차 |
[편집] 행정 구역
4개리, 12개 자연마을, 20개반이 위치해 있다.
[편집] 섬들
우도가 가장 큰 섬이다. 주변에는 비양도와 난도가 위치해 있다. 대체로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편집] 산업
마늘, 땅콩, 소라, 오분자기, 널미역등을 생산한다. 가축 사육도 활발한 곳이다.
[편집] 관광지
우도팔경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40만명의 관광객들이 이 섬을 찾아 온다. 해수욕장도 유명하다.
[편집] 같이 보기
- 산호사해수욕장
- 하고수동해수욕장
- 동안경굴
- 우도박물관
분류: 제주시 | 제주특별자치도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