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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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1952년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광주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영문과,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서강대학교 문학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 제5회 「소월시문학상」 수상(1991). 시집으로 『태양미사』(1979), 『왼손을 위한 협주곡』(1983),『미완성을 위한 연가』(1987),『달걀 속의 生』(1989),『어떻게 밖으로 나갈까』(1991),『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싸움』(1995),『왼손을 위한 협주곡』(1983),『냄비는 둥둥』(2006), 산문집으로 『고독을 가리키는 시계바늘』(1980),『벼랑의 노래』(1984),『33세의 팡세』(1985),『단 한 번의 노래 단 한 번의 사랑』(1988),『사랑이라는 이름의 수선공』(1993),『너를 만나고 싶다』(2000),『남자들은 모른다』(2001), 소설집으로 『산타페로 가는 사람』(1997),『왼쪽 날개가 약간 무거운 새』(1999)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