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동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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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동경교회(일본어: ヨハン東京教会)는 도쿄 도 신주쿠 구 기타신주쿠에 위치한 개신교 교회이다. 현 담임목사는 김규동이다. 통칭 요도바시 교회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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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연혁
1988년에 기존의 일본인 교회인 요도바시 교회의 한국지부로 출발하였다가, 한국인 유학생 및 주재원 교포등을 중심으로 교세를 크게 확장하여, 현재는 도쿄 지역 유수의 대형교회로 성장하였다. 도쿄이외에 일본 각지의 18 곳에 새로 교회를 지었으며, 한국의 서울에도 계열의 서울 요한교회가 있다. 현재 중국 엔벤지역에서도 개척활동중이다.
[편집] 조직
자치회는 주일학교,중고등부,남선교회,여선교회 및 청년 제 1지구부터 제 7지구로까지 나뉘어져 있다. 예배는 1부 예배부터 6부예배까지 나뉘며, 이중 오전의 2,3부 예배(일본어,영어)와 오후의 4부 예배(한국어,일본어 통역)는 담임목사가 직접 진행한다.
[편집] 특색
신자들의 상당수가 한국인 유학생 주재원 및, 영주권자들이 많으며 선교활동도 신오쿠보 역등지에서 이들을 주대상으로 한다. 재중동포 및 일본인도 포함되어 있다. 기독교 인구가 적고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의 일본교회에 비하여 조직구성이나, 운영방침 및 분위기등에서 한국의 대형교회와 비슷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적극적인 선교활동으로 지역의 한인사회에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