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움비는 콩고 공화국의 한 마을이다. 주민들 대부분이 인근 숲에서 수렵 생활을 한다.
최근 네 번의 에볼라 바이러스 출몰이 있었는데, 아마도 주민들이 숲에서 죽은 동물을 날것으로 먹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003년에는 120명이 죽었으며, 2005년 5월 20일에는 9명이 죽자 정부가 격리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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