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나 전투는 1444년 10월 현재의 불가리아 바르나 근처에서 벌어진, 무라드 2세가 이끄는 오스만 제국의 군대와 폴란드와 헝가리 연합을 주축으로한 기독교 세력의 십자군과의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에서 기독교 연합군은 오스만 군대에 비해 숫적으로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대패하였다. 이로써 발칸 지방에 대한 오스만의 세력이 강화되었고 오랫동안 오스만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된다.
분류: 토막글 | 오스만 제국의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