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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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뵐(Heinrich Böll 듣기 , 쾰른, 1917년 12월 21일 - 랑엔브로이히(Langenbroich) 1985년 7월 16일)
전후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독일작가들 중 하나. 청소년기 나치 하에서 히틀러 유겐트의 유혹을 뿌리치고, 참여하지 않는다. 서점의 견습공으로 있다가, 쾰른대학에 들어가 독일어를 공부한다. 전쟁 중 징집되어, 프랑스, 루마니아, 헝가리, 러시아 등지에서 복무한다. 4차례 부상당한 후 1945년 4월 미군에게 포로로 잡힌다. 2년이 지나 그의 나이 30에 전업작가가 된다.
1949년 첫 단편작 기차는 제 시간에 왔다 (Der Zug war pünktlich)를 출판한다.
그 외 많은 소설, 단편소설, 라디오극, 산문집을 발표하였고, 1972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1929년의 토마스 만 이후 독일이 이 상을 받은 것은 43년 만이었다.
그의 작품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그는 아직까지 독일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다.
[편집] 작품
- 기차는 제 시간에 왔다 (Der Zug war pünktlich) (1947)
- Das Vermächtnis (A Soldier's Legacy) (1948)
- Wanderer, kommst du nach Spa (Stranger, Bear Word to the Spartans) 1950
- 검은 양들 (Die schwarzen Schafe) (1951)
- 아담, 너는 어디 있었는가? (Wo warst du, Adam?) (1951)
- Der Engel schwieg (The Silent Angel) (1952)
- Nicht zur Weihnachtszeit (1952)
-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Und sagte kein einziges Wort) (1953)
- Haus ohne Hüter (House without Guardians) (1954)
- 어린시절의 빵 (Das Brot der frühen Jahre) (1955)
- Irisches Tagebuch (Irish Journal) (1957)
- Die Spurlosen (Missing Persons) (1957)
- Dr. Murke's gesammeltes Schweigen (Dr. Murke's Collected Silence) (1958)
- 9시 반의 당구 (Billard um halb zehn) (1959)
- Ein Schluck Erde (1962)
- 어느 어릿 광대의 견해 (Ansichten eines Clowns) (1963)
- Entfernung von der Truppe (Absent Without Leave) (1964)
- 어떤 공무여행의 끝 (Ende einer Dienstfahrt) (1966)
- 여인과 군상 (Gruppenbild mit Dame) (1971)
-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Die verlorene Ehre der Katharina Blum) (1974)
- Fürsorgliche Belagerung (1979)
- 그 소년이 어떻게 될 것인가?:책들과 관계 있는 어떤 것 (Was soll aus dem Jungen bloss werden?) (1981)
- Vermintes Gelände (1982)
- Die Verwundung (The Casualty) (1983)
- Frauen vor Flusslandschaft (Women in a River Landscape) 1985 (publ. posthumously)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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