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바티칸 공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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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바티칸 공의회(Concilium Vaticanum Secundum)는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열린 로마 가톨릭이 장차 앞으로 나아갈 길을 타진한 공의회이다. 로마 가톨릭의 외부적 갱신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목적이다.

[편집] 바티칸 공의회의 결과

  • 트리엔트 공의회 이후 라틴어로 봉헌되던 로마 가톨릭의 미사가 각 나라 언어로 봉헌되기 시작했다.
  • 소녀 복사가 최초로 인정되었다.
  • 1517년 종교개혁으로 분리된 개신교를 분리된 형제로 인정했다.
  • 1054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교회 분열로 갈라진 동방교회(동방정교회)와 화해하였다.
  • 다른 종교에도 배울 점이 있으나, 그리스도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종교관을 고백했다.

[편집] 바깥 고리

공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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