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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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타지마할

타지마할 (힌디어: ताज महल, 우르두어: تاج محل) 은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건축물이다. 1631년과 1853년 사이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자신의 총애하는 부인 뭄타즈 마할로 알려진 아르주망 바누 베굼을 위하여 무덤 건축을 명하여 2만명 노동력을 동원하여 건설하였다.

타지마할은 무굴 건축에서 가장 빼어난 예로 생각되어지며 힌두와 이슬람 건축물을 배합하였다. 타지마할은 그 영감의 낭만성 때문에 널리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이 흰색 대리석 이 가장 잘 알려진 부분이나 타지마할의 전체는 이보다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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