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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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기원전 154년 - 기원전 93년)은 한나라 때 사람이다. 한 무제때 벼슬을 했다.

전설에 따르면 동방삭이 삼천갑자를 살았는데, 서왕모의 복숭아를 훔쳐 먹어 죽지 않게 되었다고도 하고, 저승사자를 잘 대접했다고도 한다. 원래 별의 요정이었다는 말도 있다.

마고 할미가 동방삭을 잡으려 계교를 꾸몄는데, 냇가에서 숯을 씻었다. 동방삭이 이를 보고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으나 검은 숯을 씻어 희게 한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하니 마고 할미가 잡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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