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는 원자폭탄 투하로 인한 원자병 피해자를 말한다. 제2차 세계대전당시 미군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 약 20여만명의 사망자 및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일본에 강제징용 등으로 와서 살고 있던 재일 조선인들도 피해를 입었으나, 일본 정부는 일본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조선인 피폭자들에 대한 보상을 거부했다. 일본 사람들에 대해서는 연금혜택 등으로 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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