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일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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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서?
다음은 사용자:나라님이 쓰신 원본입니다. --DDamY
일본의 여론의 동향으로부터 내선 일체의 호령아래의 , 1909년 7월에 한국 병합이 각의결정 이 되어 10월 26일에 조선인 민족주의 활동가 안중근에 의해 이등박문이 암살되면, 병합에 반대하는 유력한 정치가가 사라져, 1910년 8월 22일, 일본은 한일 합방 조약에 의해 한반도를 병합 했다. 덧붙여 이등박문은 병합 반대파였다.
- 당시 일본에는 한국과 일본의 병합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조선이 독립국인 상태로는 만주를 경영하기 힘듭니다). 다시 말해 먼저 병합하고 경제적 이득을 취할 것인가, 아니면 먼저 경제적인 이득을 취한 뒤 병합을 할 것인가를 두고 나뉩니다. 이등박문은 "후병합"파였습니다. -- Knight2000
이후, 한반도는 태평양전쟁(대동아전쟁)의 종결까지 일본령이 되었다.
일본(정부, 기업)은 1910년- 1919년에 토지의 조사 사업으로 농민의 토지(혜택이나 구조선 왕조의 토지도 포함한다고 말한다)를 받아들여, 동양척식주식회사법(메이지 41년(1909년) 법률 제 63호)에 의해 메이지천황 등을 대주주로 하는 동양 척식을 설립, 한국 최대의 지주가 되었다. 그 일부의 자금으로 한반도에서 일본 질소 등의 재벌에게 각종의 투자를 했다.
병합 후, 조선 왕조 시대의 특권 상인이 시대에 대처할 수가 없고 몰락 하는 한편, 구래의 지주 세력의 일부가 심한 바뀌는 토지의 매매 등에 의해 자금을 모아 신흥 자본가로서 받침대도 해 왔다. 이러한 신흥 자본가의 것 꽤 많은 수는 총독부와 양호한 관계를 유지해 발전했다. 이것들이 한반도의 근대화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 이 부분을 한국 사학계의 일반적인 이론을 따라 상당히 고쳤습니다.
- 병합 이전부터 왕조 시대의 특권 상인은 이미 몰락한 뒤였습니다. 다시 말해 서술의 시간적 선후관계에 모순이 있습니다. -- Knight2000
또, 한국 병합에 의해 한반도가 일본의 통치하가 되고 나서는, 초등 교육을 의무화 시키는 과정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총독부가 한글을 채용한 것에 의해 전국적으로 보급했다. 그러나 한일동조론을 기초로 한 동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던 일에 의해 점차 한글의 이용은 제한되게 되었다.
- 이거 제한이라고 강조까지 해 놓으시니 난감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 정책은 한글의 이용을 제한했다는 측면보다는 일본어의 사용을 강요했다는 측면이 강합니다. 그리고 초등 교육의 의무화는 이 당시가 최초였지만, 그건 근대적 초등 교육일 뿐이죠. 서당은 조선 후기 민중 문화의 산실이라 할 만합니다.
- 일본에서 나온 서적에는 대부분 서당에서 천자문을 비롯한 유교 경전만 가르쳤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 서당에서 가르친 내용은 유학의 육예(예(禮; 예절/윤리)·악(樂; 시/음악)·사(射; 궁술/체육)·어(御; 기마술/체육)·서(書; 서화/미술)·수(數; 산수))와 한글이었습니다. 다만 어(御)는 거의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유교 경전은 예(禮)에 해당할 뿐이었죠. -- Knight2000
병합에 의해 조선의 근대화는 진행되었다고 여겨지지만, 동시에 조선의 민족주의적 자각도 퍼져 1919년 3월 1일에는 3・1 독립운동(만세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또, 조선 민족이 일본 민족에게 동화하는 것을 재촉당한 측면도 부정할 수 없다. 병합에 대해서는, 각국의 연구자의 사이에 평가가 분열되고 있지만, 구미에서는, 하버드 대학에서 행해진 한국 병합에 관한 토론으로 「한국 병합은 합법적으로 행해져 한편 이 시대의 시책으로서는 선정의 부류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의견이 다수파가 되는 등 평가하는 방향도 있는 반면, 한국내에서는 비판이 지극히 강하다.
- 잘 몰라서 일단은 써놓았습니다.
[편집] 하버드에서의 토론은?
이와 관련하여 하버드 대학에서 이루어진 토론에서는 "한국 병합은 합법적으로 행해졌으며, 이 시대의 시책으로는 선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어떤 토론이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을까요? -- 최종욱
[편집] 언제부터 을사조약이 "유효"로 바뀌었는지?
아이피 참가자 님은 근거를 가져와 주시길 바랍니다. 재수정했습니다. 저는 또한 이 조약이 유효라면, 특별히 명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DDamY
[편집] 영문판은 "일정시대" 라고 표기
Period of Japanese Rule | |
---|---|
Korean Name | |
Revised Romanization | Iljeong Sidae |
McCune-Reischauer | |
Hangul | 일정 시대 |
Hanja | 日政時代 |
영문판은 일정시대라고 표기했는데 한국어판은 일제감정기가 되어 있는가? (en:Period of Japanese Rule (Korea)참고) 일정시대로 변경해 놓았습니다. --Hyolee2 2005년 2월 14일 (月) 14:48 (UTC)
- 영문판에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일제강점기"가 현재 한국어에서 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북조선식으로 "일본제국주의침략시기"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 Caffelice 2005년 2월 15일 (火) 02:54 (UTC)
-
- 일제 강점기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221.149.59.60 2006년 12월 31일 (월) 16:13 (KST)
- "일제강점기"는 사실 전혀 highly ideological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Nazism과 日本帝國主義가 옳았다는 망언을 하시려는게 아니라면, 일본이 옳지 못했다는 건 이미 이념적 토론의 가치가 없는,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강점" 이란 말 때문에 "일제강점기"를 거부하시는 모양인데, 단지 大日本帝國Dainihonteikoku의 지배하에 있었던 시대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고쳐봤습니다. 이것도 불만이십니까? Caffelice 2005년 2월 15일 (火) 03:04 (UTC)
위 일이 있은 후 영문판에 있는 한글 이름이 고쳐졌습니다. [1] [2] 그리고 표준국어대사전을 찾아보니 일제 시대 대신 일제 강점기가 표제어로 올라와 있네요. [3] [4] --Puzzlet Chung 2005년 7월 5일 (火) 15:25 (UTC)
그리고 일본의 한국 지배는 한국의 사람들의 의사와 반하므로 강점이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제 시대라고 하면 한민족이 원해서 일본에 점령당한 것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습니다.221.149.59.60 2007년 1월 1일 (화) 16:33 (KST)
- 저도 '일제강점기'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지금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사용하기를 '지양'하는 용어이니까요. jtm71 2007년 3월 24일 (토) 08:31 (KST)
- "일정시대"라는 말은 "일본이 침략하여 다스리던 시대"라는 뜻이므로 그 뜻 자체로는 어긋나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 사학계에서는 그러한 용어보다는 "일제 강점기"(일본제국이 대한제국 영토를 강제로 차지한 시기)라고 부릅니다. 한쪽을 "시대"로 인정하겠다는 말이고, 다른 한쪽은 "시기"(역사학에서 "시기"는 "시대"보다 의미가 약합니다)로서만 인정하겠다는 뜻입니다. 또한 일정시대는 통치를 "인정"하는 용어이지만 일제강점기는 통치를 인정하지 않는 용어입니다. --Knight2000 2007년 3월 27일 (화) 01:12 (KST)
- 어떠한 용어이든지 현재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 국립국어원에서 '일정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를 조회해 보면, 앞의 두 단어는 현재 '일제강점기'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위키백과에서 이미 폐기된 단어를 끄집어내어 쓰고 있다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을까요 ...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에 공정성이 문제가 된다면, 영어나 일어 명칭을 병행하더라도, 현재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jtm71 2007년 4월 2일 (화) 16:52 (KST)
- 오해가 있군요. 저 역시 '일제강점기'라고 써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위의 설명은 그저 낱말 뜻과 그 차이를 모르는 듯이 여겨져 설명을 해드렸을 뿐입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일 (화) 20:46 (KST)
- 어떠한 용어이든지 현재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 국립국어원에서 '일정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를 조회해 보면, 앞의 두 단어는 현재 '일제강점기'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위키백과에서 이미 폐기된 단어를 끄집어내어 쓰고 있다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을까요 ...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에 공정성이 문제가 된다면, 영어나 일어 명칭을 병행하더라도, 현재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jtm71 2007년 4월 2일 (화) 16:5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