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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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琉璃)는 투명하고 매끄러운 생물학적으로 비활성인 물질이다. 많은 장점이 있어 여러 용도로 쓰이지만 깨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모래나 수정을 구성하는 이산화 규소가 주요 성분인 비결정성 고체로 되어 있다.
1.화학적 안전성 때문에 내용물과의 반응이 없어 내용물의 변질이나 오염이 없다.
2.차광성이나 가스차단성이 우수하다.
3.투명하여 소비자가 내용물을 확인 후 구입할 수 있다.
4.사용범위가 넓다.
5.경질이기 때문에 시간경과나 온도조건 그리고 사용에 따른 변형이 없어
- 충전후 살균처리등 추가처리가 가능하다.
6.용기형성에 따른 유연성이 뛰어나다.
7.고온에서 내용물의 충전시 적응성이 좋다.
8.10~20회 정도 Recycling이 가능하여 경제성이 있다.
9.유리병은 사용후 파손시 유리의 원재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0.Color-coating, Label, 인쇄, 부식 등 다양한 Decorating 방법에 의해
- 보다 고급화된 용기로 재창조 될 수 있다.
[편집] 역사
흑요석과 같이 자연적으로 생긴 유리질 광석은 석기 시대부터 쓰였다. 인류가 유리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15세기 이집트에서부터였다. 12세기부터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쓰였다.
[편집] 쓰임
유리는 굴절율이 크기 때문에 렌즈 등 광학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창문이나 식기를 만드는 데에도 쓰이며, 강화 유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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