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철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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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국의 간선철도망

한국의 핵심적 철도 노선은 경부선이다. 다른 간선 철도 노선의 이용은 고속도로의 등장으로 인해 매우 저조한 편이다.

경부선 서울-부산 한국의 핵심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이다. 2004년 경부고속철도의 개통으로 그 기능이 더욱 확대되었다.

      -충북선 조치원-제천조차장
      -경북선 김천-영주
      고속철 전용선로의 부설로 경부선에선 고속철도의 운영이 가능해졌다. 2006년 현재 KTX광명, 
       천안아산, 대전, 동대구, 밀양, 구포에 정차한다. 
      -경부고속선 광명-대전조차장, 옥천-신동(2010년 판암-옥천, 
       신동-동대구 추가 개통), 동대구-부산(2010년 개통)


중앙선 청량리-경주 산간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이다. 중앙고속도로에 밀려 고전중이다.

        -태백선 제천-태백
        -영동선 영주-강릉
        -강원선 원주-강릉 2010년 완공 예정.

동해선

       -남부선 부전-포항
       -중부선 포항-삼척(KRNA의 시공으로 2014년 완공 예정)

호남선 대전조차장-목포 2004년 말부터 호남, 전라, 장항선 열차는 용산역에서 출발한다. 현재 광주 및 목포역까지 KTX열차가 직결 운행중이다. 2017년까지 경부고속선상의 오송과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고속선이 현재 추진중이다.

       - 장항선 천안-장항 개량사업은 2008년 끝난다. 군산과 직결이 예정되어있다. 
       - 전라선 익산-여수 순천 이남에선ㄴ 아직 개량공사중이다. 2008-9년경에 신형 KTX열차의 투입이 예정되어있다.


경전선 삼랑진-송정리. 2010년에는 출발역이 부산 도심의 부전역으로 바뀐다. 전 구간에 걸쳐 개량사업이 진행중이며, 2008년에는 동대구와 밀양을 거쳐 마산까지 KTX가 직결운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건설교통부 및 KRNA(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옛 영남대로를 따라가는 중부내륙선철도 사업을 국가간선망 사업으로 추진중이며, 경의선경원선의 북한과의 직결도 추진중이다.



철도공사의 출범과 함께 철도건설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맡게 되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편집] 외부링크

한국의 미래 철도 노선 계획을 잘 정리한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미래철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