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1957년 - 2005년 5월 29일)은 대한민국의 사진작가이다.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났다. 1985년 이후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사진 작품들을 남겼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에 걸려 6년간 투병하는 동안 제주도에서 작품활동을 계속하다 2005년 5월 29일 별세했다.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에 자신의 전시장인 두모악갤러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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