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글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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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애국가(러시아어: 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 파트리오티체스카야 페스냐[*])는 1991년부터 2000년까지 국가로 사용된 러시아 연방의 옛 국가였다. 2001년부터 러시아 연방 국가가 국가가 되었다.
[편집] 역사
1833년 러시아 제국 시절, 미하일 글린카는 이 곡을 국가 응모함에 넣었으나, 바실리 주콥스키가 제작한 주여, 황제를 지켜 주소서!가 1918년까지 국가가 되었다.
이 국가는 1991년에 부활되었다. 하지만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하지 않았는데다 비공식 가사가 전부여서 국민들로부터 실망감 안겨주기 충분한 곡이었다. 더구나 공산주의자들도 이 곡을 싫어하였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대통령이 된 이후, 러시아 연방 국가로 대체되었다.
[편집] 비공식 가사
빅토르 라두긴이 쓴 슬라비샤, 로시야!(러시아어: Славься, Россия)
러시아어 가사 | 영어 번역본 | 음역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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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лавься, славься, родина-Россия! Сквозь века и грозы ты прошла |
Be glorious, be glorious, homeland-Russia! You passed through the centuries and the thunderstorms |
Slav'sja, Slav'sja, rodina Rossija! Skvoz' veka i grozy ty prošla! |
Над старинным московским Кремлем Вьется знамя с двуглавым орлом |
Above the ancient Moscow Kremlin Waves the banner with the two-headed eagle |
Nad starinnym moskovskim Kremlem V'etsja znamja s dvuglavim orl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