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페리호 침몰사고는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여객선이 침몰한 사고로, 292명의 사망자를 냈다.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섬지역에서 살던 주민들이었다. 당시 여객선 회사에서는 승객을 너무 많이 태워서 시체가 무리지어서 발견되는 등 인명 피해가 심했다.
읽어보기
분류: 한국 토막글 | 1993년 | 부안군 | 대한민국의 사건 및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