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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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는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였고 지금은 사랑의교회 원로목사로 있다. 그는 한국 교계의 제자훈련 사역 확대에 큰 영향을 주었다.

목차

[편집] 가족과 교육

성균관대학교 문리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캘빈신학교 신학석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목회학 박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편집] 목회 철학

옥한흠 목사의 목회 철학은 한마디로 ‘제자훈련’으로 요약된다. 그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은 국내외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간 선교 단체가 중심이 된 제자훈련이 주를 이루었으나 옥한흠 목사는 제자훈련을 기존 교회와 결합시키는 방식을 제안해 한국 교회에 제자 훈련 바람을 일으켰다.

그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은 다음의 두 가지로 설명된다.

[편집] 평신도의 인격이 예수를 닮게 하는 것

그는 제자훈련은 무엇보다 사람을 바꾸어야 하며 온전한 사람이 되게하고 온전한 삶을 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편집] 평신도를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하는 소명자로 만드는 것

그는 평신도를 복음의 전파자로, 지리의 교사로, 사랑의 치료자로 헌신하게 하며 예수의 비전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편집] 제자훈련

옥한흠 목사는 학생선교단체에서 시작된 제자훈련을 지역 교회에 접목시켰다. 그는 전도사 시절 이미 네비게이토나 CCC 등에서 제자훈련을 접하였다. 그는 홍정길, 하용조, 이동원 목사 등과 함께 이 제자훈련을 다듬어 나갔다. 옥한흠 목사는 그의 저서 “평신도를 깨운다”의 광인론에서 보이듯 “제자훈련에 미칠 것”을 몸소 보여주어 국내외에 교회와 결합된 제자훈련을 퍼트리는 데 기여했다.

[편집] 사랑의교회 사역

옥한흠 목사가 개척한 사랑의교회의 사역은 크게 제자훈련, 사역훈련, 전도폭발훈련으로 나눌 수 있다.

[편집] 제자 훈련

제자훈련은 옥한흠 목사의 목회철학이 녹아 들어간 사랑의교회 훈련 사역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제자훈련의 기초와 구원의 진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정립시켜 나가는 훈련이다. 교육기간은 32주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편집] 사역훈련

제자훈련을 수료한 자에 한해서 순장으로서의 자질과 소양, 기술, 리더십을 가지게 하는 훈련이다. 제자훈련처럼 32주 과정의 훈련이다.

[편집] 전도폭발훈련

그리스도인의 삶을 무장시키는 의미로서의 전도폭발훈련은 사랑의교회 등록 세례교인, 제자훈련 수료자 등을 그 대상으로 한다.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참고 문헌

  • 제자훈련과 선교 <선교타임즈>
  • 평신도를 깨운다 (국제제자훈련원 1984)
  • 하늘행복으로 살아가는 작은 예수 (국제제자훈련원 2001)
  •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다 ((국제제자훈련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