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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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대한민국의 《한겨레신문사》에서 발행되는 중앙일간지이다. 1988년 창간당시의 제호(題號)는 《한겨레신문》이었으나 1996년에 《한겨레》로 바뀌었다. 한겨레는 한국 언론 사상 전무후무한 '국민주 신문'으로 창간된 신문문이다. 국민들의 쌈짓돈으로 자본금을 모아 《한겨레신문사》를 설립하고 모금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한겨레신문사》의 주식을 배정해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게 한 것이다. 이는 세계 언론 사상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한국언론사상 최초로 편집위원장을 직선제로 선출하였으며, 종합일간지 최초로 창간 당시부터 한글전용과 가로쓰기를 도입하였다. 진보를 표방하고 있으며 특정 자본으로부터의 제도적 독립을 위해 국민의 영세 자본금으로 경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 흑자로 돌아섰으며 766억원 매출에 19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 2004년에는 21억 ,2003년에는 28억 적자였다. 2005년 현재 자산이 581억, 부채 388억원, 자본금이 192억원이다.

여행사인 한겨레투어, 식품판매를 위해 초록마을, 유학알선을 위해 교육과미래, 한겨레쇼핑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수익 사업을 펼치고 있다.


목차

[편집] 한겨레신문사의 창립 역사

1988년 5월 15일 해직 언론 기자들을 중심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주식을 공모하여 모금된 자본금으로 종합일간지로 창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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