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19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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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具滋暻, 1925년 4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호는 상남(上南)이다. 경남 진양군 지수면 승내리에서 구인회(具仁會) 창업회장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사범학교를 나와 5년간 교사생활을 하기도 했다. 1950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에 이사로 합류했다. 현재는 천안에 있는 한 농장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1]

[편집] 가족 관계

  • 아버지: 구인회(具仁會)
  • 아내: 하정임(1924년 9월 1일 ~ )
    • 장인: 하순봉
  • 첫째 아들: 구본무(具本茂, 1945년 2월 10일 ~ ), 현 LG 대표이사 회장
  • 첫째 딸: 구훤미
    • 사위: 김화중-희성금속 부회장, 김용관의 아들
  • 둘째 아들: 구본능(具本綾, 1949년 3월 26일 ~ )희성그룹 회장
  • 셋째 아들: 구본준(具本俊, 1951년 12월 24일 ~ ) LG Philips LCD 대표이사 부회장
  • 며느리: 김은미
  • 둘째 딸: 구미정 (1955년 5월 7일 ~ )
    • 사위: 최병민
  • 넷째 아들: 구본식(具本式, 1958년 6월 28일 ~ ) 희성전자 사장

[편집] 참고 자료

[편집] 주석

  1. 현재는 천안에~:천안농장 묻혀 사는 구자경 LG명예회장 《조선일보》(200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