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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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옥저(東沃沮)는 함경도 지역에 기원전 2세기에서 5세기까지 존재했던 초기국가였다. 동옥저는 함흥 일대에 있었고, 북옥저는 두만강에 위치했는데, 북옥저는 치구루(置溝婁)나 구루로 나타내었고 고구려의 다른 이름이기도 했다.
토지가 비옥하여 농사가 잘 되었고, 어물과 소금 등의 해산물이 풍부했는데, 고구려에 소금, 어물 등을 공납으로 바쳤다. 옥저는 고구려와 같이 부여족의 한 갈래였으나 풍속이 달라서 민며느리제가 있었고, 가족이 죽으면 시체를 가매장한 후에 나중에 그 뼈를 추려서 가족공동묘인 커다란 목곽에 안치했는데, 그 입구에는 쌀을 담은 항아리를 매달아 죽은 자의 양식으로 하였다.
[편집] 기타 의견
옥저와 동옥저의 위치에 대하여 윤내현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옥저는 원래 고조선의 제후국으로 요서지역의 대릉하 유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위만조선이 멸망하고 한나라가 이 유역에 현토군을 설치하자 이를 피하여 동으로 이동하여 함경도에 정착한 것이 동옥저라고 말하고 있으며 옥저와 동옥저는 구별되어야 한다."[출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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