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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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빠순이" 명칭에 대해
우선 저는 팬임을 먼저 밝힙니다...^ ^ 저도 일부 개념이 없거나 광적인 팬 문화는 분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대중문화 발전에 꼭 필요한 "fan"이라는 존재를 술집여자를 지칭하는 비속어(물론 지금은 광적인 팬을 통칭하는 말이 되어버렸지만)로 폄하하는 것은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단어는 노골적으로 모욕적인 뉘앙스를 품고 있습니다. '우리 오빠'를 너무 사랑하는 것뿐인 소녀 팬들의 취향 자체에 대해 부정하고 폄하할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오빠부대' 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 허락없이 삭제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Vsnc 2007년 3월 18일 (일) 00:17 (KST)
- 단지 H.O.T.의 팬이 '빠순이'라고 불린 역사가 있다는 정도의 언급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꼭 그렇지 않더라고 해도, H.O.T. 팬클럽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기술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죄송'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D--Luciditeq 2007년 2월 17일 (일) 23:41 (KST)
H.O.T.의 팬은 '빠순이'로 지칭된 적이 없었습니다. 활동시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체될 2001년 당시까지도 인터넷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극성팬"정도로 취급되었죠. 빠순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문희준씨가 솔로데뷔이후에 안티들의 표적?(그것보다는 왜곡된 말들과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서겠죠)이 된 후 그의 열성팬들을 지칭해 극성 안티들이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왕 하시려면 '극성팬'정도가 낫지 않겠습니까. 글쎄요.어감의 차이인가요.저는 팬이기 때문에 비판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이해해주세요^ ^ --Vsnc 2007년 3월 18일 (일) 00:17 (KST)
- 그러면 열성적인 팬, 극성팬 정도로 순화해서 안티 H.O.T.에 대한 부분을 작성하면 되겠네요. --Luciditeq 2007년 2월 17일 (일) 23:5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