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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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어(在美韓國語)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이 쓰는 한국어의 방언이다. 미국에 살고있는 한국인은 대부분 대한민국계이며, 규범은 대한민국의 표준어를 따르고 있다.
[편집] 역사
1960년대부터 미국으로 이민을 한 한국인은 현재 200만명에 달해, 그들과 그 자손들에 의해 북아메리카 대륙에 한국어 사용권이 형성되었다. 한국인를 위한 한국인학교 등에서는 대한민국의 표준어로 되어 있는 서울 지역 방언을 규범으로 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또 많은 한국인 가정에서는 가정내에서 한국어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둘다 쓰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발음과 단어에 있어서 재미한국어는 미국 영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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