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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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君主論, II Principe)》은 마키아벨리가 쓴 책이다.
당시 피렌체의 참주인 메디치에게 헌정하는 성격의 책으로, 동시대 사람인 체사레 보르자를 군주의 모델로 지향했다. 군주의 자질로 권력에 대한 야심과 의지, 용기를 제시하여 정치적인 몰인정과 냉혹함을 군주가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 인정하였다.
당시 프랑스와 스페인의 침입과 정치적 간섭에 직면한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에게 통일 이탈리아를 해결책으로 제시하면서 이탈리아 통일을 위해 강력한 군주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편집] 같이 보기
- 로마사 논고
- 피렌체의 역사
- 르네상스
- 독재론
- 마키아벨리즘
[편집] 바깥 고리
- Il Principe [MetaLibri Digital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