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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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梁邦彦 일본어: りょう くにひこ 료 구니히코[*], 1960년 1월 1일 - )은 뉴에이지 음악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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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약력

5세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학생시절의 밴드 활동에서 시작하여 일본 의과대학에 진학하기 전부터 키보드 연주자, 작곡가, 사운드 프로듀서로서 1980년에서 1995년까지 많은 레코딩, 라이브에 참가했다. 1985년에서 1986년까지 1년간 도내의 대학병원에 근무했지만 그 후 음악 활동을 재개했는데, , 재즈, 클래식, 월드 뮤직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음악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96년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인 《The Gate of Dreams》를 발매하였다. 이후 솔로 명의로 7장의 앨범을 출시했으며, 《Into The Light》 이후 런던 교향악단, 런던 필하모니 관현악단 등의 오케스트라가 매번 참여하고 있다. 2001년 발매된 《Pan-O-Rama》는 한국에서 양방언 명의로 발매되어 좋은 평가를 얻었고, 앨범에 수록된 〈Frontier〉는 2002년 아시안 게임의 공식 주제가로 채택되었다. 또한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제작하기도 했다.

아버지가 조선 국적이었기 때문에 원래는 조선 국적이었으나, 1999년에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옮겼다.

[편집] 작품

[편집] 앨범

[편집] 사운드 트랙

[편집]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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