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복사종(演福寺鐘)은 1346년(충목왕 2년) 원나라 사람이 만들어서 연복사에 걸었던 범종이다. 1563년(명종 18년) 연복사가 불타버리자 개성 남대문 누각에 옮겨 달았다. 높이 324cm, 무게 약 14t이 되는 큰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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