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림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한림(李翰林, 1921년 2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하고,[1]1945년 12월 5일 군사영어학교 1기생으로 입교하여 1946년 2월 26일 임관하였다.[2]

1군 사령관으로 재직 중, 1961년 5·16 군사정변 이 일어나자 군사정권의 집권이 가시화되면 한국 사회를 엄청 망가뜨리고 사회적 허탈감을 격화시키며 국민적 안정, 화합을 파탄, 저해하는 등 각종 불의와 해독(害毒)을 선동, 조장할 것을 예견하고 쿠데타 저지 운동을 전개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파 목록에 선정되었다.

[편집] 각주

  1. 문화방송, 《이제는 말할 수 있다》〈만주의 친일파〉(2004.3.7.)
  2. 박영수, 《운명의 순간들: 다큐멘터리 한국근현대사》(바다출판사, 1998)201~202쪽.
이 문서는 군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이 문서는 한국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