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봉 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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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봉 왕가(Maison de Bourbon)는 유럽의 왕가 중 하나로, 현재 에스파냐의 왕가를 대표하고 있다. 부르봉 왕조라고도 한다.
부르봉(Bourbon)의 어원은 켈트어로 ‘진흙(Borvo, 혹은 Borbo)’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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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부르봉 왕가는 원래 프랑스에 유래되었다. 이 왕조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1789년까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물러난 1815년에서 7월 혁명이 일어난 1830년까지 지속되었다.
에스파냐에서도 부르봉 왕가가 존재했다. 그러나 1874년부터 1875년까지, 1931년부터 1975년까지는 공화정으로 다른 나라로 도피하다가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에스파냐의 군주가 됨에 따라 에스파냐를 대표하는 왕가가 되었다.
[편집] 역대 국왕
[편집] 프랑스
- 앙리 4세(1589년 - 1610년)
- 루이 13세(1610년 - 1643년)
- 루이 14세(1643년 - 1715년)
- 루이 15세(1715년 - 1774년)
- 루이 16세(1774년 - 1792년)
- 루이 17세
(왕정 복고 후)
[편집] 에스파냐
- 펠리페 5세(재위 1700년-1724년, 복위 1724년-1746년)
- 루이스 1세(1724년)
- 페르난도 6세(1746년-1759년)
- 카를로스 3세(1759년-1788년)
- 카를로스 4세(1788년-1808년)
- 페르난도 7세(1808년, 1813년-1833년)
- 이사벨 2세(1833년-1868년)
- 알폰소 12세(1875년-1885년)
- 알폰소 13세(1886년-1931년)
- 후안 카를로스 1세(1975-)
[편집] 이탈리아
[편집] 나폴리
- 카를로스 7세(1734년-1759년)
- 페르디난도 4세(1759년-1806년)
[편집] 시칠리아
- 카를로스 7세(1734년-1759년)
- 페르디난도 3세(1759년-1816년)
[편집] 양시칠리아 왕국
- 페르디난도 1세 (1816년-1825년)
- 프란체스코 1세 (1825년-1830년)
- 페르디난도 2세 (1830년-1859년)
- 프란체스코 2세 (1859년-18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