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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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치욕의 장소?

우리의 경우에는 "만주 봉천"이 독립 지사들이 많이 활동하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자주 쓰이는, 오히려 "선양 (심양)보다 친숙하고 우호적이기까지한 지명일 수 있다. 그러나 "봉천"은 중국, 특히 한족의 입장에서는 선양이 "일제 만주국의 봉천"으로 강점되었던 치욕의 지명이므로, 옛 청나라나 20세기 초반의 역사를 논하면서 필요상 정확한 지명을 거론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봉천" 보다는 현재의 지명인 "선양"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 한족에게는 "봉천"이 치욕의 지명이겠지만, 한국인에게는 "선양"이 치욕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지명인 "선양"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중국인인지, 아니면 중국 중앙정부인지, 아니면 지방정부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처음 글을 쓴 사람인지? --Knight2000 2007년 4월 12일 (금) 21:2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