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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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송(1905년 1월 8일 - 1966년 11월 6일)은 대한민국의 어린이 운동가이자, 동화 작가이다.
[편집] 생애
- 1905년 개성에서 출생
- 1921년 니혼대학교 예술과 입학
- 1923년 동화《바위나리와 아기별》을 《샛별》에 기고
- 1924년 소파 방정환, 윤극영등과 함께 색동회창설에 참여
- 1930년 발행부수 10만부의 유명 잡지《모던니혼》의 사장이 됨
- 1931년 항일우화 《토끼와 원숭이》를 《어린이》에 연재했다가 일본의 탄압으로 연재가 중단.
- 1933년 설화를 각색한 《호랑이와 곶감》을 발표
- 1945년 한국에 돌아옴.
- 1948년 우화《떡배 단배》를 《자유신문》연재
- 1957년-1958년 장편동화 《모래알 고금》을 발표, 사회의 혼란과 부조리를 비판.
- 1966년 뇌일혈으로 죽음. 경기도 양주의 가톨릭 묘지에 안장됨.
[편집] 주요작품
- 《바위나리와 아기별》
- 《토끼와 원숭이》
- 《앙그리께》
- 《떡배 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