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교통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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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인 항공기와 지속적인 교신을 통해 항공기의 이륙, 착륙 등을 통제하여 항공기간의 충돌을 막고 안전한 비행을 유도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지상 기지국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NDB(Non-Directional Beacon)는 200 kHz (으)로부터 415 kHz의 주파수를 사용해 AM전파를 발사하고 위치를 알리는 시설이다. 모르스 부호로 문자의 식별 부호를 전파에 실어 송신하는 것으로 어는 곳으로 부터도 NDB의 전파인지를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VOR(VHF Omni-directional (radio) Range) DME(Distance Measuring Equipment) TACAN (Tactical Air Navigation System) VOR/DME VOR과 DME를 동시에 설치한 것으로 문자로 나타내지는 식별 부호의 알파벳 말미는 원칙으로서 E다. VORTAC VOR과 TACAN을 인접해 설치한 것으로 문자로 나타내지는 식별 부호의 알파벳 말미는 원칙으로서 C이다. DME와 TACAN의 거리 측정 신호는 호환성이 있기 위해 VORTAC으로부터의 신호는 VOR/DME에 의한 민간기와 TACAN에 의한 군용기의 양쪽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ILS (Instrumental Landing System)
주 레이더는 주로 비행중의 항공기의 위치와 고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이용된다. 여기에는 공항 감시 레이더(ASR), 보조감시 레이더(SSR), 공항지면탐지 레이더(ASDE), 정측진입 레이더(PAR), 항공로 감시 레이더(ARSR), 해상 감시 레이더([ORSR]]) 등이 있다.
공항 감시 레이더(ASR, Airport Surveillance Radar) 공항으로부터 60 마일 이내의 공역에 있는 항공기의 위치를 탐지해서 출발기나 진입기의 유도, 항공기의 관제 간격의 설정 등을 수행한다.
터미널 레이더 관제에 사용되는 주 레이더(항공기의 기체에 직접 맞힌 전파가 반사해 돌아오는 동안의 시간차이와 레이더의 회전 각도로 항공기의 위치를 산출하는 레이더)
보조 감시 레이더(SSR, Secondary Surveillnace Rader) 항공기에 탑재한 ATC 트랜스폰더와 교신하고 편명(모드 A)와 고도(모드 C)를 얻는 레이더이고 물건 펄스 측각 방식에 의해서 모드 A/C의 정보 이외에 거리와 방위도 동시에 알 수 있다.
공항 지면탐지 레이더(ASDE, Airport Surface Detection Equipment) 공항 지표면의 항공기나 차량등의 움직임을 감시한다. 매우 짧은 파장의 전파를 이용한 고분해가능 레이더로 레이더 화면상에는 항공기의 형태가 분명히 나타난다. 시야가 좋지 않을 때나 야간의 관제 업무에 사용한다.
정측진입 레이더(PAR, Precision Approach Radar)
항공로 감시 레이더(ARSR, Air Route Surveillance Rader) 레이더 화면상에는 항공기의 속도도 표시되지만 이것은 보조 레이더에 의하는 것이 아니고, 주 레이더의 정보로부터 해석한 대지 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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