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 노동자 사회주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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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 노동자 사회주의 당 (Partido Socialista Obrero Español, 약자: PSOE)은 1879년에 Pablo Iglesias에 의하여 세워진 에스파냐의 주류 정당 중 하나이다. 현재 여당이며 유럽 사회주의 당과 국제 사회주의 당의 일부이다. 사상적으로 사회 민주주의 당에 속한다.

당은 에스파냐 노동 조합과 (UGT) 직접적으로 연계돼서 활동하고 있었다. 수십 년 동안 당원이 되려면 UGT의 노조원이 되는 것이 필수였다. 1980년의 노동자 사회주의 당 통치 기간 동안 UGT는 당의 경제 정책을 비난하며 1988년 12월 14일 전체 파업을 일으키기도 했다.

목차

[편집] 사상

노동자 사회주의 당산업 혁명중 잉태된 신규 노동 계급을 대표하기 위하여 1879년 세워지게 되었고 자신의 이론적 위치를 유럽의 역사적 상황에 따라 맞춰 왔다. 1979년, 사무 총장 펠리페 곤살레스의 지도 하에 마르크스주의 정명제를 버리게 된다.

현재 유럽의 사회 민주주의 당과 발걸음을 같이 하고 있다.

[편집] 역사

[편집] 초기

[편집] 민주화 이후

[편집] 반대 여론 및 2004년의 사회주의 승리

[편집] 주요 당원

  • 파블로 이글레시아스 포세
  • 프란시스코 라르고 카바예로
  • 인달레시오 프리에토
  • 훌리안 베스테이로

[편집] 노동자 사회주의당의 내부 용어

바론 (Barón, 남작) 
지역 지도자를 일컫는 용어이다. 이들은 상당한 권력을 지니며, 특히 자치 구역을 통치 할 경우 중앙 정부와 마찰을 자주 일으킨다. 바론 중에는 파스쿠알 마라갈리 (카탈루냐), 후안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이바르라 (엑스트레마두라), 마누엘 차베스 (안다루시아)와 호세 보노 (까스티야-라 만차의 지도자였으나 현재 국방 장관이다). (엔리케 바론은 한 때 PSOE의 산업 장관이었으나 그의 성은 우연에 불과하다) 바론이라는 호칭은 공식적인 것은 아니고 정계에서 종종 쓰이며 이들의 강력한 권력을 의미한다.
콤파녜로 (Compañero) 
공산주의카마라다 (동지)와 비슷하다.
정파 (Corrientes, 코르리엔테스) 
타 정당과 마찬가지로 PSOE 내부에도 개인 또는 사상에 따른 정치적 경향이 존재한다. 역사적 정파 중에는 게리스타 파 (알폰소 게르라의 추종자), 부흥 파와 사회주의 좌익이 있다.

[편집] 참고

  • 에스파냐 관련 글
  • 1982-1996 에스파냐 입법 역사
  • 에스파냐 2004년 총선
  • 에스파냐의 정당
  • 에스파냐 노동자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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