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사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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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스 말례이루 사빔비(포르투갈어: Jonas Malheiro Savimbi, 1934년 8월 3일 ~ 2002년 2월 22일)는 앙골라의 정치가이다.

그는 앙골라의 완전독립을 위한 국가동맹의 단장이다. 이 단체는 앙골라의 사회주의 정부인 인민해방운동의 정책을 방해했다. 따라서 인민해방운동과 완전독립을 위한 국가동맹 사이에 내전이 발생하여 수십만의 난민이 발생했다. 그는 2002년에 앙골라의 공산정부를 따르는 군대에게 피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