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대각간(太大角干) 혹은 태대서발한(大舒發翰) : 문무왕 8년인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킨 뒤 김유신에게 종전 17관등과 대각간에 한단계 더 얹어 표창한 관직 이름으로, 상설이 아니라 임시직이다.
삼국사기의 문무왕조에 의하면, 태대각간은 김유신에게 주었던 관직인데, 후에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루자, 그 공로로 장군 김인문에게 태대각간이란 관직을 주었다고 한다.
분류: 신라의 관직과 칭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