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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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립 교향악단(光州市立交響樂團, Gwangju Symphony Orchestra)은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이다. 1969년 창단된 광주시민교향악단을 모체로 1976년 7월에 본격적인 프로 악단으로 재창단되었고, 초대 상임 지휘자로 장신덕이 발탁되었다.

역대 상임 지휘자들로 장신덕 외에 이용일, 하니 헨닝, 금노상, 니콜라이 디아디우라, 임평룡, 김용윤 등이 활동했으며, 2006년 1월에 금노상이 다시 상임 지휘자 직책을 인수받아 지금까지 재임하고 있다. 악장은 이창훈이며, 주요 공연장은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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