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리틀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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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리틀톤(Claire Littleton)은 ABC의 TV 시리즈 《로스트》의 캐릭터 중 하나이다. 에밀리 드 라빈이 클레어의 역을 맡았다.

현재까지 중심 에피소드는 〈Raised by Another〉, 〈Exodus: Part 2〉, 〈Maternity Leave〉이다.

목차

[편집] 일대기

[편집] 추락 이전

클레어는 피시 앤 프라이(Fish 'n' Fry)에서 일을 하던 어린 오스트레일리아 여인이었다. 임신을 하게 되었으나, 아기의 아버지인 토머스가 자신을 떠나자 그 아기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그녀가 찾아간 점쟁이 리처드 말킨은 그녀가 직접 그 아기를 키워야만 한다고 말하였다. 클레어는 그럴 수 없다고 하였으나, 점쟁이는 그녀를 계속 쫓아다니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아기에게 큰 위험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하지만 클레어는 이를 계속 거절하였고 결국 점쟁이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부부에게 그 아기를 입양시키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다음 날 출발할 항공편을 타라고 하며, 다른 비행기가 아닌 이 비행기 (오세아닉 815편)을 타라고 강요하였다. 추락 이후 클레어는 그 점쟁이가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이렇게 강요했다고 믿게 되었다.

[편집] 추락 이후

[편집] 잡다한 사실

  • 에밀리 드 라빈은 원래 시즌 1에서 일부 에피소드에만 출연하는 게스트 스타로 계약하였으나, 〈Outlaws〉부터 정규 캐스팅에 포함되었다.
  • 현재까지 모든 클레어 중심 에피소드들은 사이드 중심 에피소드 다음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