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마라 해(-海; 터키어: Marmara Denizi, 그리스어: Θάλασσα του Μαρμαρά)는 흑해와 에게 해를 잇는 바다이다. 터키의 아시아 쪽과 유럽 쪽을 가르는 바다이기도 하다. 흑해 쪽은 보스포루스 해협, 에게 해 쪽은 다르다넬스 해협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면적은 11,350 km²이다.
분류: 바다 | 지중해 | 터키의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