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겸호(閔謙鎬, 1838년 - 1882년)는 조선 시대 사람이다. 본관은 여흥이다. 6조의 판서와 어영대장 등을 역임했다.
1882년 임오군란때, 민겸호의 하인이 군료 지급 담당자였으며, 민겸호도 이 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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