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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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 해전(合浦海戰)은 옥포 해전이 벌어진 (선조 25) 음력 5월 7일 당일 오후에 있었던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조선 수군은 아직 옥포 해전의 소식을 접하지 못한 왜군의 소함대(5척)를 전멸시켰다.

[편집]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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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합포는 현재의 마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 합포는 마산이 아니고 현재 진해시 동쪽에 위치한 합개(합계. 학개)로 옛부터 합포로 불려 왔다.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발행 《충무공이순신》에도 수정하여 표시되고 있다.
  • 난중일기에서도 웅천 땅 합포라하여 분명히 현재의 마산과 구별하고 있다.
  • 당시 해전 시간과 항해력을 고려 해보면 더욱 자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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