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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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TG SAMBO COMPUTER)는 미국에서 유학을 마친 이용태 박사가 1980년에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세운 대한민국컴퓨터 회사이다. 회사 이름 '삼보'는 세 개의 보석(三寶)이라는 뜻이다. 처음에는 영문 명칭 TriGem을 사용했으나 2002년 TG로 바꿨다. 1980년대 엡손과 제휴하여 프린터 시장을 장악하였으며, 보석글이라는 워드 프로세서는 (하나 워드프로세서를 제외하고) 한/글이 나오기 전까지 사실상의 표준이었다.

위에서 삼보는 당시 엘렉스, 한국소프트웨어산업, 삼보엔지니어링등 세개 회사가 합쳐지면서 통합 명칭을 삼보컴퓨터로 통일하게 되었다. 삼보가 초기 제작한 컴퓨터로는 SE-8001이라는 컴퓨터와 Trigem-II라는 8비트 컴퓨터가 주력 상품이었다.

[편집] 연혁

[편집] 같이 읽기

  • 삼보엑서스 프로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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