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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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愛馬夫人)》은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조수비 작가의 원작 소설을 정인엽 감독이 영화화했다. 1982년에 개봉한 이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서 이후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1995년에 11번째 시리즈가 개봉한 이후로 현재 더 이상 제작되지 않고 있다.
원래 제목은 '愛馬夫人'으로 하려 했으나, 제목이 저속하다하여 '愛麻夫人'으로 바꿨다.
[편집] 줄거리
애마(안소영)는 권태로운 가정주부였으나, 남편(임동진)의 바람기 때문에 결국 맞바람을 피게 된다. 남편이 감옥에 가자, 애마는 여행을 떠나고 우연히 만난 남자(하재영)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편집]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
1980년대 독재정부는 우민화(愚民化) 정책으로 '3S'에 주목했다. 3S는 스포츠(Sports), 영화(Screen), 섹스(Sex)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비민주적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이런 방향으로 돌리자는 것이었다. 《애마부인》은 이러한 배경에서 등장하여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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