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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 1530년 - 1559년)은 조선 중종의 아들이자, 선조의 아버지이다. 이름은 초(岹), 자는 경패(景패). 모친은 중종의 후궁 창빈안씨(昌嬪安氏)이며, 정인지의 증손녀이자 정세호(鄭世虎)의 딸인 하동부대부인과 어려서 혼인하였다. 1538년 덕흥군에 봉해졌다. 그가 죽은 뒤, 1567년 셋째 아들 하성군 균(河城君 鈞,선조)이 왕위에 올랐으며, 1570년 대원군에 추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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