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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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의 공간을 이루는 것은 기둥, 바닥, 천장, 보이다. 이것을 사람의 뼈대라고 생각해본다면 실내 인테리어는 살일 것이며 건축은 이 모든 감각 기관들 느끼고 제어하는 곳 바로, 뇌인 것이다.
여기서 건축의 정의를 생각해보자. 건축(architecture)이란, 건물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기계설비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構築物)의 총칭을 말한다. 이 모든 것을 수용하는 바로 뇌일 것이다. 뇌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람의 생각, 마음, 감각 등을 느끼며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지시하고 통제한다. 이렇게 건축이라는 말은 건물의 외형과 모습들의 지시하고 통제한다. 옛날 건축물을 보면 시대적, 문화적으로 차이가 많이 있다. 예로 들어, 우리나라와 일본 건축물을 비교해보면 같은 중국 문화권에 있었지만 각기 다른 민족적 특성과 사상이 반영되어 발전해왔다. 이와 같이 건축이란 그 시대적 사상과 문화권에 따라 차이가 많이 있다.
그리고 대체로 다음의 3가지로더 정의할 수 있다.(인터넷 사전 검색 활용)
-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형태(空間形態)
- 진실하고도 견실한 구조기술(構造技術)
- 편리성과 유용성으로서의 기능.
-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형태(空間形態)
모든 건축물을 건축(공간 예술의 결정체)이라 할 수 있을까?
N.페프스너는 이 건축과 건물이라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차고(車庫)는 건물이고, 대성당(大聖堂)은 하나의 건축이다. 사람이 들어가는 데 충분한 넓이를 갖춘 것은 모두 건물이지만, 건축이라는 말은 미적 감동을 목표로 설계된 건물에만 사용된다.” 이런 의미에서 사람의 생활을 위해 건조되는 댐 ·교량 등의 토목구조물은 건축에 포함되지 않으며, 분묘 ·탑 ·기념비 등도 역시 건축과 유사한 방법으로 구조되나, 인간의 생활을 담는 기능이 아니므로 또한 건축과 구별해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또 자유로운 창조적 산물로서 사회적이고 유용한 하나의 예술로서 이해해야 할 것이다.
- 진실이고도 견실한 구조기술(構造技術)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시작된 건축은, 항시 그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해 발전해 왔다. 온습도·비·눈·바람·태양광선·물·지형지질(地形地質)과 생활감각과 습관·정치사회성·산업력, 특히 공업력 등의 여건에 따라 특징지어지면서 발달해 왔다.
- 편리성과 유용성으로서의 기능.
사회적·경제적 기능문제, 응용과학 공업기술에서의 구조문제, 예술적 요소들의 끊임없는 영향 속에서 이루어져 왔다. 이런 시대의 사회·과학·문화의 양상이 곧 한 시대의 건축적 특성을 이루게 하였고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홈오토메이션(가정자동화)과 인텔리전트빌딩(건물의 자동제어, 근거리통신망, 사무자동화 등 최첨단 전자시설로 관리·운영되는 빌딩.)등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와 같이 건축은 그 시대의 사상, 문화, 구조기술등 각 시대의 역사적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는 포괄적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건축의 분야
- 건축계획
- 건축설계
- 건축구조
- 건축의장
- 건축사
-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 건축정보시스템 도 한분야가 될 수 있을지..
- 건축공학 이라는 페이지도 있군요. 링크를 걸어봅니다.
[편집] 관련항목
- 폐건축자재
- 석면(asbestos)
분류: 정리가 필요한 문서 | 건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