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명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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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명명법은 독일의 천문학자 요한 바이어가 만들어낸, 별에 이름을 붙이는 방법이다. 별을 포함하는 별자리와 별의 밝기를 기준으로 이름을 짓는데, 이름에는 그리스 문자와 별자리 이름을 사용한다. 별이 밝은 순으로 알파, 베타순으로 붙여나간다. 예를 들면 시리우스는 바이어 명몀법으로 ‘큰개자리 알파별’이 되며, 로마 자로는 ‘Alpha Canis Majoris’ 또는 ‘α CMa’와 같이 기록한다.

시간이 흘러 별이 어두어지거나, 실제 별이 아닌 것을 별로 기록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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