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신화에서 케레스(Ceres)는 곡물의 여신이다. 사투르누스와 오프스의 딸이다.
케레스는 시칠리아의 수호신으로, 유피테르에게 하늘에도 시칠리아를 만들어줄 것을 부탁했다. 그것이 삼각형 모양의 시칠리아와 닮은 삼각형자리이고, 고대 로마에서는 이를 ‘시칠리아’로 불렀다.
2006년 8월 16일 행성으로 분류할 것이 제안된 소행성 1 케레스와 세륨이 케레스의 이름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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