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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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사 시대는 일반적으로 역사 및 고고학에서 나누는 시대 구분에 따라 석기시대에 해당되며, 석기 시대는 다시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시대로 나누어진다.

목차

[편집] 한국의 구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함경북도 선봉군 굴포리(屈浦里), 평양직할시 상원군 검은모루,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全谷里), 충청남도 공주시 석장리(石壯里)를 손꼽을 수 있다. 이들 유적지의 발생 연대는 정확히 계산할 수 없지만 오늘날 고고학계에서 약 50만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동굴이나 바위 그늘 또는 강가에 집을 지어 작은 군집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생활 영위는 대개 사냥과 식물채집에 의존한 것으로 여겨지며, 집단 생활을 하게된 동기는 세계의 다른 지역의 모든 석기시대의 사람들처럼 보다 효율적인 사냥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있다.

[편집] 구석기 시대의 유적지

  • 굴포리 유적
  • 검은모루 유적
  • 전곡리 유적
  • 석장리 유적
  • 천지연 바위그늘 유적
  • 소로리 유적
  • 단양 수양개 유적

[편집] 중석기 시대

중석기 시대는 1만여 년 전에 후빙기가 시작되면서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가 따뜻해져서, 자연환경이 바뀌면서 사냥 대상물도 큰 짐승이 사라지고 작은 짐승들이 나타났다. 이러한 짐승을 잡기 위해 무기인 활등을 만들었다.

[편집] 중석기 시대의 유적지

  • 빌레못 동굴

[편집] 신석기시대

신석기 시대는 BC 6000년 또는 BC 8000년 경부터 신석기시대가 시작되었는데, 신석기시대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은 간석기와 빗살무늬토기로 대표되는 토기이다. 이들은 주로 물가에 움집을 짓고 살면서 고기잡이와 사냥을 했고, 신석기시대 후기가 되면 초기 농경 단계로 들어간 곳도 있다. 또 돌쾡이와 돌보습으로 밭을 갈고,돌낫으로 곡물이나 이삭을 따 갈돌로 갈아 껍질을 벗기거나 가루를 내어 먹었다.

[편집] 신석기 시대의 유적지

  • 고산리 자구내 유적
  • 양양 오산리 유적
  • 서울 암사동 유적

[편집] 청동기시대

구리와 주석또는 아연을 조금씩 섞어 만든 청동기를 사용한 시대이다.신석기시대처럼 돌쾡이를 사용하여 땅을 개간하여 곡식을 심고, 반들 돌칼로 추수하였다.

  • 大坪 遺蹟 대평 유적 (진주 옥방 유적)
  • 泗川市 梨琴洞 遺蹟 사천시 이금동 유적
  • 櫛文土器時代 즐문토기시대
  • 無文土器時代 무문토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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