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립(李裕岦, 1907년 - 1986년)은 한국의 역사학자이다. 평안북도 삭주군에서 출생했다. 호는 한암당(寒闇堂)이다.
《환단고기》를 13세 때 건네받아 1980년에 공개하라는 계연수의 유언에 따라 1979년에 순한문본 100부 한정판으로 영인하였다. 환단고기의 원본은 관련 자료와 함께 1975년 이전에 모두 유실되었으나, 남아 있는 기억으로 내용 전부를 복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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