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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앞머리를 따서 엮은 줄임말이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기에 대표적인 보수 및 야당성향을 보인 일간지이다. 2006년 문화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조중동 3개 신문사 점유율은 63%이고 발행부수상으로는 75%의 점유율을 보였다. 조중동이 차지고 하고 있는 점유율로 인하여 여론 시장의 독과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언론권력으로서의 영향력은 상당히 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