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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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스(Paulus)는 초기 기독교의 포교와 신학에 주춧돌을 놓은 사도이다. 그의 히브리어 이름은 ‘사울’(Saul) 또는 ‘샤울’이었으며, 한국에서는 ‘바울’(영어: Paul), 혹은 ‘바울로’, ‘바오로’(이탈리아어: Paolo), ‘바우로’ 따위로 불리기도 한다.
목차 |
[편집] 생애
사도행전(22:3)에 따르면 파울루스는 소아시아의 키리키아 지방 (길리기아, 현재의 터키) 중심도시 타르소스(다소)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다. 출생 년대는 신학계에서 기원후 5년 즈음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출생 지역과 년대로 미루어 보아 파울루스는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으리라 보고 있으며, 이에 관한 간접적인 기록으로 사도행전(22:25-29?)에서 파울루스가 선교활동 중에 로마군에 체포 되었을 때 자신이 로마 시민이라고 말한 것을 들고 있다. 그러나 파울루스는 사도행전 21:39에서 자신이 타르소스의 시민권을 같고있다고 엇갈린 말을 하고 있으며 또한 사도행전을 쓴 사람이 루가이기 때문에 여기에 관한 확실한 단정을 내리기가 어렵다. 여하튼 파울루스는 자신의 유대 혈통을 부정한 적이 없으며, 더군다나 그가 이른바 다마스쿠스(사도행전 9:1-19, 갈라디아서, 1,:17)에서 개종하기까지 초기 기독교인들의 박해에 앞장 섰다는 점으로 미루어 그의 유대인 혈통에 관해서는 더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린도후서 11:22, 로마서 11:1).
파울루스의 편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해석할 때 그는 아마 흠이 없는 교육을 두루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어디서 그리고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다만 그의 고향이 고대 그리스 문명의 영향 밑에 있었던 관계로 당시의 일반적인 고전 교육및 유태적 율법 교육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도행전 22:3에 따르면 그는 예루살렘에서 가말리엘 밑에서 유대 율법 공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학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개종하기 전까지 그가 바리사이 파에 적극 협조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파울루스의 출생과 유대교의 율법을 추종하였던 젊은 시절의 활동은 개종을 하고나서도 그의 곧은 성품에서 잘 반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편집] 다마스쿠스에서 개종
[편집] 선교활동
[편집] 다른 사도들과 불편한 관계
[편집] 파울루스의 신학
[편집] 파울루스의 예수상과 교회
[편집] 신약성서의 해석
[편집] 구원론
바울로의 구원론은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느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다. 당시 교회는 유대교의 소 종파로 남아 있던 예루살렘 교회와 율법에 대해 비판적인 해외파 유대인 교회(사도행전에서는 그리스말을 사용하는 유대인 또는 헬라파 유대인으로 표현)로 나뉘어 있었다. 그런데, 바울로는 후자의 입장에서 율법에 대해 비판적인 구원관을 주장했는데, 이는 전자의 성직자들에게는 위험한 주장으로 여겨졌다.
[편집] 파울루스의 편지
[편집] 편지의 진위 문제
-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로마서)
- 코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고린도전서)
- 코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고린도후서)
-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갈라디아서)
-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에베소서)
- 필리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빌립보서)
-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골로새서)
-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데살로니가전서)
-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데살로니가후서)
- 티모데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디모데전서)
- 티모데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디모데후서)
- 디도에게 보낸 편지 (디도서)
- 필레몬에게 보낸 편지 (빌레몬서)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히브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