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른 뜻·사람에 대한 내용은 유성 (동음이의) 문서에 있다.

유성(流星) 또는 별똥별은 우주 공간의 물질이 지구의 인력에 끌려 대기권을 지나면서 마찰로 타며 밝은 빛을 내는 것을 말한다.

텍타이트
실제 크기로
텍타이트

유성 중 밝은 것을 특히 화구라고 한다. 유성이 다 타지 않고 지상에 떨어진 것을 운석이라 한다.

유성 중 하늘의 특정 지점에서 떨어지는 듯이 보이는 유성의 무리를 유성군이라 하며, 이 특정 지점을 복사점이라 한다. 유성군 중 특히 유성의 수가 많아 마치 비가 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유성우라 한다.

유성군에 속하지 않는 유성을 산발유성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