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포(張苞, 190년-229년)는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무장으로 장비의 아들이다.
삼국지에 따르면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삼국지연의에선 아버지가 범강, 장달에게 암살되자 그를 계승하여 군 요직을 맡아 여러 전쟁에서 활약하였다. 제갈량의 북정(北征)에 가담하여 위나라 장수를 추격하는 도중 벼랑에 추락하여 부상을 입고 마침내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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