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타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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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타 메구미(일본어: 横田めぐみ)는 1977년 13세의 나이에, 일본 니가타 현에서 북조선에 납치되었다.

김정일 북조선 국방위원장은 2002년 북일정상회담에서 (링크?) 요코타의 납치 사실을 시인하고, 요코타가 1986년 김철준과 결혼해 1987년 딸 김혜경을 낳았으며 1994년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 북조선은 이른바 요코타의 유골을 일본에 넘겨주었으나 일본 측은 DNA 감정 결과 다른 사람의 유골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일본 외무성은 김혜경의 DNA를 입수해 조사하고 아버지 김철준이 1978년 전라북도 선유도에서 납치된 김영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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