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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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金宗瑞, 1390년 - 1453년)는 조선의 문신이자 명장이다.

1433년(세종 15년) 함길도도관찰사로 부임받아 여진족을 토벌하고 6진을 개척했다. 문종이 죽으면서 남긴 유명으로 좌의정이 되어 단종을 보필했다.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 의해 계유정난 중 반역죄를 쓰고 효시당했다.

목차

[편집] 시조

삭풍은 나모 끝헤 불고

삭풍(朔風)은 나모 끝헤 불고, 명월(明月)은 눈속에 찬데
만리변성(萬里邊城)에 일장검 집고 서서
긴 파람 큰 한 소리예 거츨 거시 업세라.

[편집] 6진 개척

세종은 김종서에게 명하여, 고려윤관이 9성을 쌓았다는데, 그 중 공험진이 어디인지를 실제로 확인해서 보고하라고 하였고, 그것을 확인한 후에, 김종서로 하여금 공험진을 되찾으려고 하였다. 그 과정 중에 개척된 것이 6진인데, 다시 반환하자는 반대론이 상당했다고 당시 의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1]

[편집] 더 보기

[편집] 주석과 참고자료

  1. <간도를 되찾자> 간도분쟁 정계비 이전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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