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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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Afghanistan Flag 1930.gif
1930년에서 1974년까지 사용된 아프가니스탄의 국기이다.

아프가니스탄 왕국(Kingdom of Afghanistan)은 1919년에서 1973년까지 존재하던 입헌 군주제 국가였다. 1973년에 공산 쿠데타로 인해 (이란에서도 이 호칭이 쓰였음)가 폐위되고 1978년에는 붉은 군대(소련)의 침공도 잇따랐다고 한다.

목차

[편집]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역사

[편집] 아프가니스탄의 민족 의식

20세기 초부터 영국러시아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하게 되었다. 인도 역시 아프가니스탄을 연금시키는 데 동참하였다. 그러나 1907년부터 민족 의식이 자각되었다. 하비브알라에 의해서였다. 그는 페르시아어 주간 신문 발행을 허용하였으며 근대화와 동시에 민족 교육도 권장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중립을 엄격하게 지켰다. 그러나 민족주의를 주장한 그는 아만알라에 의해 암살되었다.

[편집] 아프가니스탄의 독립

1919년, 아만알라가 영국인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다. 이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은 에미르가 다스리는 나라에서 (왕)이 다스리는 나라로 승격과 동시에 독립을 얻게 되었다(라왈핀디 평화 조약).

[편집] 아프가니스탄의 근대화

이 왕국은 근대화를 크게 장려하였다. 여성 교육을 허용, 이슬람법 완화, 고등교육 실시, 군대 강화, 국회 개회 등이 있었다.

특히 교육을 장려하였다. 카불에 있는 이스티크랄 대학교가 이 때 세워졌다.

다만, 여성 복장에 대한 관습은 바꾸지 않았을 뿐이다.

[편집] 아프가니스탄 왕국이 입헌 군주제를 선언하다

이 왕국은 1928년부터 입헌 군주제를 선언하였으며 국무총리도 이 때부터 두기 시작하였다.

[편집] 아프가니스탄의 국기

1919년부터 1929년까지는 왕이 바뀔 때 마다 국기가 바뀌었지만 1930년부터 현재 아프가니스탄의 국기의 기본 형태가 제정되었다. 국장 부분은 크게 그려졌다. 이는 군주제 폐지 1년 후인 1974년에 폐지되었다.

[편집] 중립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중립을 지켰다.

[편집]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군주제가 폐지되다

1973년, 공산 쿠데타로 왕이 폐위되고 입헌 군주제도 폐지되었다. 그 뒤로는 소련군 등의 침략 등이 잇따라 불안하였다고 한다.

[편집]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역대 지배자

[편집]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역대

[편집]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역대 총리

[편집] 바깥 고리

다른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