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안쿄(平安京)는 794년 간무 천황(桓武)이 나라에서 수도를 이전하며 세운 도시로, 당나라의 장안성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계획도시이다. 이때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계속해서 일본의 왕실이 자리잡았고 문화·경제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아직도 일본 문화의 중심지로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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