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 (18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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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李沂, 1848년 ~ 1909년)는 구한말의 실학 사상가이다. 본관은 고성, 자는 백증(伯曾), 호는 해학(海鶴)이다.

저술 중에는 《해학유서(海鶴遺書)》가 있다.

1909년, 나철.정훈모.오기호 등과 함께 서울에서 단군교를 세워 대종교의 기초가 되었다.

환단고기》 〈범례〉에 의하면 1911년 계연수에 의해 편찬한 한단고기를 모두 감수(교열)하였다고 하나, 이는 이기가 사망한 후이므로 모순된 주장이다. (桓壇古記悉經海鶴李先生之監修)

[편집] 참고문헌

  • 단단학회 편, 《환단고기》,광오이해사,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