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요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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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요십조(訓要十條)는 고려 태조가 후손들에게 남겼다는 열가지 가르침이다. 박술희를 내전(內殿)으로 불러 전해주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여덟번째 항목에서 '차령 이남이나 공주강 이남 사람은 반란의 염려가 있으니 벼슬을 주지 말라'는 내용이 있어 호남 차별의 근거로 언급하는 경우도 많다.
[편집] 훈요십조 위조설
고려 태조가 정말로 훈요십조를 직접 지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무엇보다 여덟번째 항목은 당시 고려의 상황과 관련되어 여러 모순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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