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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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사제)는 로마 가톨릭이나 성공회 또는 정교회의 성직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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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사제의 유래
사제는 야훼께 동물이나 식물로 제사를 드리는 유대교 성직자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하지만,기독교의 사제는 신약성서에 나오는 원로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초대교회에서는 부제(Deacon)와 더불어,사도들을 돕는 원로들이 있었는데,그들이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사제의 유래이다.실례로 사제는 원로를 뜻하는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
[편집] 사제의 역할
- 교회의 공적인 예배를 집전할 수 있다.
- 세례성사등의 성사(聖事)를 집전할 수 있다.단, 견진성사와 혼배성사는 주교가 집전한다.
- 하느님의 말씀을 설교를 통해 전할 수 있다.
- 고해성사시 죄의 용서를 선언할 수 있다.(마태오 복음서 18:18)
[편집] 사제가 어떻게 될 수 있는가
- 성공회에서는 사제고시에 합격한 부제가 주교에 의해 성직자로 인정받음으로써 사제가 될 수 있다.
[편집] 사제의 결혼
- 로마 가톨릭의 사제는 결혼할 수 없다.
- 성공회에서는 주교와 부제는 물론, 사제도 결혼할 수 있다.
- 정교회에서는 기혼자에게 사제서품을 허용하지만,기혼사제는 주교이상의 성직자로는 활동할 수 없다.
[편집] 사제가 소재가 된 소설과 드라마
- 오스트레일리아의 소설가 콜린 매컬로우의 《가시나무새들》, 경찰출신의 대한민국의 작가 김정현 (소설가)의 소설 《아버지 (소설)》에는 가톨릭 사제가 등장한다. 그외 미국 NBC방송국에서 미국 성공회 사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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