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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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흠(金貞欽, 1927년 4월 20일 - 2005년 10월 2일)은 대한민국의 물리학자이다.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나 1951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53년부터 1992년까지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로 일했다. 이후 고려대 물리학과 명예교수와, 선문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5년 5월 뇌종양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평소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많은 과학 서적이나 관련 칼럼 등을 집필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며,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를 계속하며 과학자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분류: 1927년 태어남 | 2005년 죽음 | 대한민국의 물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