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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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녀"(?~?)는 후백제 견훤의 아내이다.

[편집] 내력

935년 후백제에서 내분이 심해져서 신검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신검 세력들은 금강을 살해하고, 견훤을 금산사에 연금했다. 그녀는 태조 왕건의 도움으로 견훤과 함께 후백제를 도망쳤다. 《태조 왕건(드라마)》 에서는 고비녀가 금강의 어머니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