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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르이샤리프(Mazār-e Sharīf, 다리어: مزار شریف)는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발흐 주의 주도이다. 마자르이샤리프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다리어이다. 시아파가 많이 거주하고 인구는 18만3,000명 (2002년)이다. 주민의 대부분은 우즈벡족이다.
마자르이샤리프는 몇년전에는 탈레반에 의해 통치되었던 곳이였다. 2001년 11월 9일에 아프가니스탄 북부 동맹이 이곳을 탈레반에게서 빼았았다.
마자르이샤이프는 예전에는 아프간 투르케스탄의 수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