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니시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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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1994년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인 손노리가 제작한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이다. 발매사는 소프트라이.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성공한 국산 롤플레잉 게임이다. 당시 한국 게임은 소프트 액션의 폭스 레인저, 미리내 소프트웨어의 그날이 오면 등의 슈팅 게임들이 주류였지만, 이 게임 이후 창세기전, 파랜드 택틱스 등이 연달아 커다란 인기를 얻으며 한동안 롤플레잉 장르의 중흥기를 이루었다.

2002년에는 휴대용 게임기인 GP32로, 2005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로 출시되었다. 또 후속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는 모바일 게임으로, 2006년 10월 SK텔레콤의 GXG를 통해 공개되었다.

제 1회 한국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편집] 줄거리

주인공인 로이드는 왕국의 기사로, 전설의 검을 운반하는 임무를 맡아 수행하던 중, 갑작스런 공격을 받는다. 함께 검을 운반하던 사람들은 모두 죽게되자, 로이드 홀로 사라져 버린 검을 찾아 모험을 찾아 떠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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