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되니츠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카를 되니츠(독일어: Karl Dönitz, 1891년 9월 16일 ~ 1980년 12월 24일)는 독일 해군 제독이다.
독일 해군 제독으로서 제1차 세계대전 및 제2차 세계대전 모두에 참전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U-Boot (잠수함) 함장으로 참전하여 영국군의 포로가 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잠수함대 사령관과 해군 총사령관을 역임하였고, 히틀러의 자살 후에는 히틀러의 정치적 유언에 의해 독일을 대표하는 총통이 되었다. 물론 그의 치세는 단 며칠에 불과했고,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도 회부되었다.
종전후에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의 결과로, 10년형을 선고받고 옥살이를 하였으며, 《10년 20일(Zehn Jahre und Zwanzig Tage》이라는 회고록을 출간하였다.
![]() |
이 문서는 군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