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재흥)(930년 - 935년)
발해가 거란에 의해 멸망한 뒤에도 거란에 항복하지 않고 잠복 계속 한 대광현은, 930년에 동단국으로 반란을 일으켜서 발해국을 재흥시켰다.
935년, 거란과의 전쟁으로 상황이 불리해진 대광현은, 발해 유민과 수만의 군사를 인솔해 고려에 망명했다.
분류: 한국의 역사 | 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