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정(李光靖, 1714년 ~ 1789년)은 조선 중기 문신이다.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휴문(休文), 호는 소산(小山)이며, 퇴계 이황(李滉)의 학풍을 계승하였다.
1783년에 학행으로 천거되어 별제에 올랐으며, 사후 참판이 추증되었다. 친형인 이상정(李象靖)과 함께 경상도 남인(南人) 계열의 중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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