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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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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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브란트

빌리 브란트(독일어: Willy Brandt, 1913년 12월 18일 - 1992년 10월 8일)는 서독의 총리를 지낸 독일 정치인이다. 원래 이름은 헤르베르트 에른스트 카를 프람(독일어: Herbert Ernst Karl Frahm)이었다. 나치 독일 시절 노르웨이에서 나치에 반대하는 정치활동을 했다. 총리로 재임하는 기간동안, 과거 동유럽의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화해를 시도하는 동방 정책을 실시하는 업적을 남겼다. 빌리 브란트하면 폴란드의 전쟁희생자 비석앞에 무덤을 꿇고 사죄를 한 사건으로 유명한데, 이는 그가 진보적인 독일 사회민주당출신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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