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궤도 성질 | |||||||
---|---|---|---|---|---|---|---|
긴 반지름 | 384,400 km (0.0026 AU) |
||||||
궤도 둘레 | 2,413,402 km (0.016 AU) |
||||||
이심률 | 0.0554 | ||||||
근지점 | 363,104 km (0.0024 AU) |
||||||
원지점 | 405,696 km (0.0027 AU) |
||||||
공전 주기 | 27.321 66155 d (27 d 7 h 43.2 min) |
||||||
삭망 주기 | 29.530 588 d (29 d 12 h 44.0 min) |
||||||
평균 공전 속도 | 1.022 km/s | ||||||
최대 공전 속도 | 1.082 km/s | ||||||
최소 공전 속도 | 0.968 km/s | ||||||
궤도 경사 | 28.60°에서 and 18.30°사이 (황도와는 5.145 396°) |
||||||
승교점 경도 | 125.08° | ||||||
근지점 인수 | 318.15° | ||||||
물리적 성질 | |||||||
적도 지름 | 3,476.2 km [1] (지구의 0.273배) |
||||||
극 지름 | 3,472.0 km (지구의 0.273배) |
||||||
편평도 | 0.0012[2] | ||||||
표면적 | 3.793×107 km2 (지구의 0.074배) |
||||||
부피 | 2.1958×1010 km3 (지구의 0.020배) |
||||||
질량 | 7.347 673×1022 kg (지구의 0.0123배) |
||||||
평균 밀도 | 3,346.2 kg/m3 | ||||||
적도 중력 | 1.622 m/s2, (0.1654 g) |
||||||
탈출 속도 | 2.38 km/s | ||||||
자전 주기 | 27.321 661 d (동주기 자전) |
||||||
자전 속도 | 16.655 km/h (적도 기준) |
||||||
자전축 기울기 | 3.60°에서 6.69°사이 (황도와 1.5424°) |
||||||
북극점 적경 | 266.8577° (17 h 47 min 26 s) |
||||||
북극점 적위 | 65.6411° | ||||||
반사율 | 0.12 | ||||||
겉보기 등급 | -12.74 | ||||||
공전궤도 후퇴속도 | 3.8 cm/년 | ||||||
표면 온도 |
|
||||||
지각 구성 | |||||||
산소 | 43% | ||||||
규소 | 21% | ||||||
알루미늄 | 10% | ||||||
칼슘 | 9% | ||||||
철 | 9% | ||||||
마그네슘 | 5% | ||||||
타이타늄 | 2% | ||||||
니켈 | 0.6% | ||||||
나트륨 | 0.3% | ||||||
크로뮴 | 0.2% | ||||||
칼륨 | 0.1% | ||||||
망가니즈 | 0.1% | ||||||
황 | 0.1% | ||||||
인 | 500 ppm | ||||||
탄소 | 100 ppm | ||||||
질소 | 100 ppm | ||||||
수소 | 50 ppm | ||||||
헬륨 | 20 ppm | ||||||
대기 성질 | |||||||
대기압 | 3 × 10-13kPa | ||||||
헬륨 | 25% | ||||||
네온 | 25% | ||||||
수소 | 23% | ||||||
아르곤 | 20% | ||||||
메탄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
trace |
달은 지구의 위성이다. 지구로부터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km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400분의 1이다. 달의 반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 태양의 약 400분의 1인 1738km이다.
목차 |
[편집] 지형
[편집] 바다
달의 토끼모양처럼 얼룩 무늬로 보이는 지역을 바다라고 한다. 이 지역은 현무암질의 용암대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두운 색을 띤다. 17세기초에는 어두운 곳이 물로 체워져 있는 지역이라고 믿고 바다라는 잘못된 이름을 붙였다. 이 바다는 달의 앞면에서는 31.2%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뒷면은 2.6%를 차지한다. 이 지역은 35억년쯤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편집] 대륙
달표면의 바다를 제외한 밝은 색조를 띄는 곳이 대륙이다. 대륙에는 분화구들이 밀집되어 있다. 대륙을 이루는 광물은 주로 칼슘과 알루미늄이 많이 포함된 사장석과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밝게 보인다. 약 46억년 쯤으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편집] 분화구
흔한지역이 분화구이다. 그 분화구는 유성 충돌로 생성되었는데 이외에 화산폭발 등이 있다. 이 것은 60~300km 정도 되는데 이것은 서울 수십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다. 그런 분화구들이 234개 있다.
[편집] 밝기
알베도에 있어서 가장 간단한 형태의 정의는 람버트 알베도이다. 람버트 알베도란 람버트 표면을 가진 행성에서의 알베도이고, 람버트 표면이란 입사된 방향과는 무관하게 등방으로 반사되는 이상적인 표면을 의미한다. 행성이나 위성이 만약 람버트 표면으로 되어있다면, 어느 방향에서나 같은 반사광이 측정된다. 그러나 달의 표면은 람버트 표면으로 구성되어 있지는 않다. 이 말은 달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그 밝기가 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위상에 따라 그 밝기도 변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상현이나 하현일 때(-9.9등급) 보이지 않는 부분은 보름달(-12.6등급)의 1/2인데 반해 실제 밝기는 만월의 1/12씩이나 감소하는 것을 봐도 그렇다. 이렇게 만월일 때가 다른 위상 달의 밝기보다 급격히 밝아지는 현상을 가리켜 충효과라고 부르고 있다.
[편집] 달의 기원설
달의 기원설은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나 구체적인 가설은 4가지가 있는데 그 4가지가 분리설,동시탄생설,포획설,충돌설로 나누어진다. 다음 가설은 나온대로 설명한 것 이다.
[편집] 동시 탄생설
원시지구를 돌고 있던 많은 미행성이 뭉쳐져 그 미행성들이 지구와 달이 탄생되었다는 설이다. 그러나 달에 철분이 부족한 이유가 단점이다.
[편집] 포획설
태양계 밖의 천체가 지구의 중력에 붙잡혀 지금까지 돌고 있는 가설이다. 지구와 달의 화학적 성분이 다르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고 철의 결핍문제에는 쉽게 해결되지만 질량이 작아 분자가 도망치기 쉽상으로 달의 비중이 지구보다 커야한다.
[편집] 분리설
지구가 아직 굳지 않았을 때 지금의 태평양 부근이 떨어져 나갔다는 설이다.
[편집] 충돌설
지구 주위를 지나가던 달이라는 천체가 지구와 부딫혀서 지구의 위성이 되었다는 설이다.
[편집] 뒷면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 주기가 같기 때문에 항상 지구 쪽에서는 한 쪽 면만 보인다. 그러나 달 궤도를 돌고 온 아폴로 우주선을 비롯한 탐사선의 노력 덕분에 달의 뒷면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아폴로 16호가 찍은 이 사진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달 앞면의 동쪽 가장자리와 크레이터가 많은 뒷면이 보이고 있다. 놀랍게도 달의 뒷면은 바다라고 부르는 평원이 많은 앞면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편집] 내부구조
지구의 내부구조는 지진파의 연구를 통해 알았고 달은 달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과 지진파로 파악한다. 달의 내부구조는 아폴로11호가 월진계를 설치하고부터 내부성질을 알아 냈다.
달의 내부는 크게 표면,맨틀,핵의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표면의 두께는 평균 70km이고,(고지대 약 100km,저지대나 바다 약 60km)핵의 반지름은 300~425km사이,나머지부분은 맨틀을 이룬다.(달의 평균 반지름 1740km)달의 핵은 달 전체 질량의 2% 미만을 차지하고 있다고 추측한다.
태양계 |
---|
![]() |
행성: 수성 - 금성 - 지구 - 화성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왜행성: 세레스 - 명왕성 - 에리스 |
기타: 태양 - 위성 - 소행성대 - 혜성 - 카이퍼 대 - 산란 분포대 - 오르트 구름 |
참조: 태양계 천체 목록(반지름순, 질량순) |
![]() |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