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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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록 페스티벌(Pentaport Rock Festival)은 대한민국에서 1999년 여름 트라이포드 록 페스티벌이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었다가 폭우로 중단된 뒤, 7년만인 2006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려지며 한국의 록 음악가들은 물론 세계의 유명 뮤지션들도 참여하는 한국에서는 드문 대형 록 페스티벌이다.
2박 3일간 개최되기 때문에 캠프장도 설치되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의사 면허를 소유한 문신 아티스트가 문신도 해준다. 그리고 본 공연과 함께 서브팀의 공연과 영화상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야제도 있으며, 전야제는 2006년 7월 26일에 SBS 라디오 프로그램 'SS501의 영스트리트'의 공개방송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여러 가수들이 참여한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앞으로 이 락 페스티벌을 연례 행사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혀서, 2007년에도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락 뮤직 팬들에게 다시 한번 락의 세계로 빠질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최는 인천광역시와 SBS이다.
[편집] 2006년 공연 참여팀(메인팀)
- 7월 28일
- 7월 29일
- 7월 30일
- Franz Ferdinand (이날의 주 공연팀)
- Kula Shaker
- 자우림
- Dramagods
- Story of the year
- 헤드윅
- Atmosphere
- Nell(넬)
- 이한철
- 닥터코어 911
- 오 브라더스
- 타카피
- Windy City
- 이지형
- Vanilla Unity(바닐라 유니티)
- 몽니
- 커먼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