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咸錫憲) (1901년 3월 13일 - 1989년 2월 4일) 信天翁, 한국에서 비폭력 인권 운동을 전개한 종교지도자이다.
1901년 평안북도 용천에서 출생했다. 그는 두 차례 노벨 평화상 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의 간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초반에는 철저한 개신교 신자였다가, 40년대에 들어서서 무교회주의 신자가 되었고, 말년에는 퀘이커 신자가 되었다.
분류: 1901년 태어남 | 1989년 죽음 | 대한민국의 사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