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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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기(閔復基, 1913년 12월 22일 - )는 서울에서 민병석의 아들로 태어났다.
1937년 경성제국대학(京城帝國大學)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1936년 일본고등문관시험 사법과(司法科)에 합격하였다.
1940년 경성지방법원 판사에 취임하였다.
1963년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1975년 4월 8일 대법원장 재임시, 이른바 인혁당 사건(인혁당재건위 사건)의 상고를 기각해 8명의 사형과 8명의 무기징역, 그 외 피고들에게 15~20년 징역형 등을 확정했다.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파 목록에 선정되었다.
전 임 조진만 |
제5대 대법원장 1968년 10월 - 1973년 3월 |
후 임 민복기 |
전 임 민복기 |
제6대 대법원장 1973년 3월 - 1978년 12월 |
후 임 이영섭 |
분류: 1913년 태어남 | 대한민국의 대법관 | 인혁당 사건 | 친일인명사전 수록 예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