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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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은 경상북도 경주시의 옛 지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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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樂浪)은 기원전 1세기 중엽에 평양직할시황해북도 지방에 있었던 고대정권이다. 조선과 한국에서는 락랑에 대한 주장이 다르다.

  • 조선의 력사학자들은 조선사회과학원 민족문화연구소에서 펴내는 《력사연구》를 통하여 기원전 1세기에 있었던 락랑국은 조선민족이 세운 자주국가이며, 평양시 락랑구역에서 발견된 정백1호동고분과 정백2호동고분을 통해서, 락랑국은 중국의 한나라의 문화랑 전혀다른 자기들만의 독특한문화를 가지고있었다 주장한다. 한편, 조선에서는 한나라가 세운 괴뢰정권이 동북지방에 존재했다고하며, 《삼국유사》에서 락랑왕 최리를 왕으로 인정한것도 락랑국이 실제로 존재했던 국가였음을 밝혀주는 자료라고 주장한다.
  • 한국의 어용학자들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중국력사책에 쓰여져있는《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켜, 한사군을 비롯한 여러 괴뢰정권을 세웠다.》의 주장에 따라, 락랑은 한나라가 세운 괴뢰정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