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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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金新朝, 1942년 6월 2일 ~ )는 남파 공작원이다. 1968년 1월 21일 청와대를 습격하려던 북조선 민족 보위성 정찰국 소속 124군 부대 무장 게릴라 31명 중에 유일하게 생존했고, 후에 대한민국에 귀순하였다. 귀순 후 대한민국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개신교 목사가 되었다.
생포된 직후 TV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남한에 침투한 목적을 묻자 ‘박정희의 목을 따러 왔다’고 답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분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 | 대한민국 사람 | 테러리스트 | 1942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