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KM-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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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연도별 관련 뉴스
-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의 한 당국자는 S300 제작사이며 러시아 최대 군수업체인 알마즈(ALMAZ)사와 삼성그룹이 지난 11월말 S300미사일 도입및 합작생산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1]
- 북경 당국은 최근 러시아의 가장 우수한 방위시스팀의 하나인 S300 미사일을 최소한 1백기 구매키로 모스크바측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
- 러시아 방산국가위원회의 겐나디 얀폴스키 부위원장은 이날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S300 미사일 구매를 원한다면 우리는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구매 가능성이 현재 매우 높다고 전했다.[3]
- 러시아는 대공•미사일요격 미사일시스템인 S300을 미국에 팔 예정이라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14일 보도했다.이즈베스티야지는 이번 계약이 6천만달러 이상의 규모라고 밝히면서 미국에 판매할 시스템은 고도의 기술을 숨긴 수출용이라고 밝혔다.[4]
- 그동안 적성무기로 분류돼 도입이 허용되지 않았던 러시아제 무기가 국내 무기공개입찰 경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국방부는 러시아제 무기라도 한국군의 작전요구성능(ROC)을 충족시키면 국내 무기공개입찰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기획득 관련규정을 최근 개정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9일 밝혔다.[5]
- 그리스계 키프로스정부가 지난 4일 러시아와 사정 1백50㎞의 S300 지대공미사일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6]
- 미사일 구매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는 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코언 장관은 이날 호놀룰루에서 기자들에게 한국이 미국제 패트리어트 미사일 대신 러시아로부터 SA-12 지대공 미사일을 도입할 경우 미국 의회에서 문제가 제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7]
- 윌리엄 코언 미국방장관이 1997년 4월 10일 김동진 국방장관과 가진 회담에서 러시아제 S300미사일 대신 패트리어트미사일을 구매해 줄 것을 사실상 요청했다.[8]
- 한국 정부 관계자는 24일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해당하는 러시아제 S300 미사일과 남한의 주력기인 F16 전투기와 맞대응 할 수 있는 미그29기의 북한내 조립생산 방안에 대해 협의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9]
[편집] 패트리어트와 비교
한국에게 있어서, 패트리어트 보다 S-300이 가진 장점은 다음과 같다.[10]
- 패트리어트는 미국 인공위성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기술이전이 불가능하며 미군의 지원없이는 미사일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면에 S-300은 자체 레이더만으로 요격하기 때문에 독자적 작전이 가능하며, 러시아는 현재 이 레이더 기술을 이전중이다.
- 패트리어트는 가격이 비싸다.(1개 대대분, 1997년 가격기준)
- 패트리어트는 사정거리가 짧고, 미사일 요격을 주임무로 개발되었다. 반면에 S300은 고고도 항공기 요격위주로 개발된 S300PMU와 미사일 요격위주로 개발된 S300V 등 버전이 여러가지다. 자세한 것은 S-300 참조.
- 패트리어트 : 사거리 60㎞, 고도 24㎞
- S300PMU : 사거리 1백50㎞, 고도 27㎞
- S300V : 사거리 1백㎞, 고도 30㎞
[편집] 주석과 참고 자료
- ↑ 최첨단 요격미사일 S300/러시아서 도입키로 [국민일보]1992-12-24 01면
- ↑ 중,러시아 미사일 도입/백기 구매합의/항모도 자체 건조키로 결정 [경향신문]1993-03-04 05면
- ↑ “러,첨단무기 한국판매 용의”/미그29기지대공미사일 등 포함 [세계일보]1994-08-11 02면
- ↑ “미,「러제 패트리어트」 구매/미 시스템보다 성능앞서/6천만불규모 [경향신문]1995-04-15 07면
- ↑ 러 무기 국내입찰 참여/시장다변화 겨냥 미 등과 경쟁유도/국방부 [동아일보]1996-09-10 02면
- ↑ 터키키프로스 충돌 위기/미사일 도입결정에 터키,무력침공 경고 [세계일보]1997-01-11 06면
- ↑ “한국 러 미사일 구입땐 미 반발 초래”/코언 미 국방장관 경고 [서울신문]1997-04-07 02면
- ↑ 미,「패트리어트」 구매 요청/코언 국방 김 장관에 [국민일보]1997-04-11 02면
- ↑ 러 미사일•미그 29機, 北서 조립생산 협의 [국민일보]2000-11-25 06판 02면
- ↑ “예산 절감이냐 동맹이냐”/한국 「미사일 딜레마」 [동아일보]1997-04-08 0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