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스 전투(747년)는 고구려 출신 고선지 장군이 지휘하는 당나라군과 티베트, 압바스 왕조, 카르룩 연합군 사이에 타쉬겐트 부근 탈라스 강 유역에서 벌어진 전투로, 이 전투에서 연합군이 승리하였다. 이 전투의 결과로 서역 지방에서 당나라의 영향력이 급속히 쇠퇴하게 되었다.
분류: 토막글 | 747년 | 당나라 | 티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