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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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전은 화학 물질로 만든 유독성 화학약품을 적군을 살상 및 부상을 포함하여 무력화시키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전쟁 수행 방식의 하나다. 현재는 비인도적인 대량살상병기라 하여 국제 연합의 주도로 화학무기 사용을 국제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완전히 근절되지 않았다.
최초의 독가스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솜므 전투에서 사용되었고, 이때 사용된 독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운 염산을 사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 전선에서는 전투 수단으로 독가스를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유대인 학살에 자이클론B 가스가 대량으로 사용되었으며, 태평양 전쟁에서는 구 일본군이 731부대를 중심으로 독가스 및 생물학 무기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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