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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流星) 또는 별똥별은 우주 공간의 물질이 지구의 인력에 끌려 대기권을 지나면서 마찰로 타며 밝은 빛을 내는 것을 말한다.
유성 중 밝은 것을 특히 화구라고 한다. 유성이 다 타지 않고 지상에 떨어진 것을 운석이라 한다.
유성 중 하늘의 특정 지점에서 떨어지는 듯이 보이는 유성의 무리를 유성군이라 하며, 이 특정 지점을 복사점이라 한다. 유성군 중 특히 유성의 수가 많아 마치 비가 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유성우라 한다.
유성군에 속하지 않는 유성을 산발유성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