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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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聯合國)은 제1차 세계 대전동맹국(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오스만 제국), 제2차 세계 대전추축국(독일·일본·이탈리아)에 대항해 싸운 국가 연합을 말한다.

목차

[편집]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참전국: 연합국은 녹색, 동맹국은 주황색, 중립국은 회색이다.
실제 크기로
제1차 세계 대전 참전국: 연합국은 녹색, 동맹국은 주황색, 중립국은 회색이다.

전쟁 전 삼국협상을 맺은 러시아·영국·프랑스가 연합국의 중심이다. 미국은 완전한 연합국으로 참전하지 않았다. 독일 제국(1917년 4월부터)과 오스트리아-헝가리(1917년 12월부터)와만 전쟁을 벌였을 뿐, 오스만 제국에 대해서는 선전 포고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오스만 제국이 미국과의 국교 단절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편집] 주요 연합국

[편집] 기타 연합국

  • 일본 - 연합국으로 참전, 아시아의 독일 식민지를 점령했다.
  • 중화민국

[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참전국: 연합국은 녹색, 추축국은 주황색, 중립국은 회색이다.
실제 크기로
제2차 세계 대전 참전국: 연합국은 녹색, 추축국은 주황색, 중립국은 회색이다.

1939년 9월 1일, 독일폴란드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폴란드와 동맹국인 프랑스영국 그리고 영국 연방의 여러 나라들이 차례로 연합국으로 참전하였다.

[편집] 주요 연합국

이 다섯 나라는 종전 후 세워진 국제 연합에서 최초의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이 된다.

[편집] 기타 연합국

[편집] 연합국에 협조한 적이 있는 나라들

1. 스웨덴 (겨울전쟁영국과 함께 핀란드를 도와준 적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