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도미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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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 富市, 1924년 3월 3일 -)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오이타 현 오이타 시 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대학교졸업. 오이타시 의회 의원, 오이타현 의회 의원을 거치고, 1972년에 일본 중의원에게 당선했다. 일본 사회당, 자민당, 신당 선구의 3 정당 연립 정권으로 수상을 맡은 사회당의 당수였다.

1994년에 총리대신에 취임. 1995년에 보수 정치가의 반대를 무릅써 전의 전쟁에 있어서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사죄해 반성하는 '전쟁앞으로 50년 수상 담화'를 단행.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지배에 대한 명확한 사과를 아시아제국민에게 표명했다. 또 종군위안부 문제에 관해서도 '아시아 여성 기금'을 설치.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피폭자 원호법'을 제정했다. 그런데 과거의 반성과 사과 기본에 외교를 진행 시켰지만, 일본내에서의 평가는 높지 않다.

2000년의 총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정계를 은퇴했다.

전 임
하타 쓰토무
제81대 총리
1994년 6월 29일 - 1996년 1월 11일
후 임
하시모토 류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