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18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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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金奎植, 1881년 1월 29일 - 1950년 12월 10일은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 정치가이다.
호는 우사(尤史)이다.
1945년 9월 7일 조선인민공화국의 외무부장에 선임되었다. [1] 1946년 2월 13일 비상국민회의(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비상정치회의 주비회 통합체)에서 최고정무위원직(총 28명)에 선출되었고 이어 1946년 2월 14일에는 남조선대한국민대표민주의원(민주의원) 부의장에 선출되었다.[2]
1947년 12월 20일 민족자주연맹의 의장에 선임되었다. [3]
1948년 4월 21일 김규식 일행이 북한으로 갔고, 1948년 4월 30일 평양의 김두봉의 집에서 김구, 김일성, 김두봉과 함께 '4김 회동'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구와 김규식은 이승만의 단선·단정 반대를 주장하면서 김일성에게도 북한의 단독정부 건설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1948년 5월 5일 김구와 함께 서울로 돌아왔다. [4]
두번째 부인 김순애도 독립운동가이다.
[편집] 주석
무오 독립 선언 민족대표 39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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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헌 김규식 김동삼 김약연 김좌진 김학만 류동렬 문창범 박성태 박용만 박은식 박찬익 손일민 |
신규식 신채호 안정근 안창호 여준 윤세복 이광 이대위 이동녕 이동휘 이범윤 이봉우 이상룡 |
이세영 이시영 이탁 이승만 이종탁 임방 정재관 조용은 조욱 최병학 한흥 허혁 황상규 |
분류: 1881년 태어남 | 1950년 죽음 | 한국의 독립 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