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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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주) [韓國航空宇宙産業(株), Korea Aerospace Industries, Ltd.]는 대한민국의 항공우주산업 기업으로, 줄여서 카이(KAI) 또는 한국항공이라고도 부른다.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현대우주항공을 통합하여 설립된 한국 항공업계의 유일한 항공기 종합개발 회사다. 1999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출범했다.

목차

[편집] 주요 생산 제품

  • KF-16
  • KT-1
  • [KO-1 전선통제기]
  • T-50 골든이글
  • A-50
  • F-15K의 날개 및 전방 동체 부분
  • [AH-64 아파치 헬기] 동체
  • [육군,공군 UH-60 해군 LYNX헬기 FLIR(적외선 전방관측장치)개수
  • [KHP 한국형 중형헬기 ]
  • [P3C 개조]

[편집] 대한민국 공군과 마찰

대한민국의 군사잡지들에는 한국항공과 공군 간에 마찰에 관한 기사가 종종 나온다. 주로 T-50 및 A-50의 연장선상인 F-50 개발과 관련한 것이며, 한국형 차기 헬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육군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편집] F-50의 개발

KAI는 지속적인 수익원 확보(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와 항공기 제작 기술 확보를 위해 로우급 전력으로 F-50의 채용을 기대하지만, 공군측에서는 보다 고성능의 최소한 F-15K의 전투기 확보를 원하기 때문에 제한된 예산 내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다.

[편집] 차기 헬리콥터 사업 관련

한국형 헬기 사업 참조

[편집] 참고 사항

다른 항공기 조립업체로는 대한항공이 있는데, KAI가 곧 대한항공에 합병된다는 뉴스가 자주 나온다. 대한항공은 부품개발, 조립과 생산능력은 있지만, 전체 항공기 완제품 개발능력은 오직 KAI만 보유하고 있다. 그 최초 개발 작품이 T-50이다. 대한항공은 80년대에 KF-5E/F 제공호를 라이센스 생산한 회사이며, 삼성항공은 90년대에 KF-16을 라이센스 생산하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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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에 관한 목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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