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무라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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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무라 쇼헤이(일본어: 今村昌平, 1926년 - 2006년)는 일본영화 감독이다. 2006년에 암으로 죽었다.

[편집] 인생

192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51년에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58년에 《도둑맞은 욕정》으로 데뷔했다. 오즈 야스지로(小津安二郞)에게서 영화 수업을 받았다. 54년에는 감독으로 인정을 받았다.

61년에는 《돼지와 군함》, 《일본 곤충기》(63년), 《인류학 입문》(66년), 《신들의 깊은 욕망》(68년) 등 주로 다큐멘타리적인 영화를 촬영했다.

《가라유키 상》(75년), 《간장 선생》(98년) 등을 통해 일본의 군국주의를 비판하기도 했다.

[편집] 작품

그의 작품은 일본인의 신앙, 욕정, 충동 등을 표현해냈다.

  • 《도둑맞은 욕정》 (58년)
  • 《돼지와 군함》 (61년)
  • 《일본 곤충기》 (63년)
  • 《인류학 입문》 (66년)
  • 《신들의 깊은 욕망》 (68년)
  • 《호스티스가 말하는 일본 전후사》 (70년)
  • 《가라유키 상》 (75년)
  • 《복수는 나의 것》 (79년)
  • 《간장 선생》 (98년)
  •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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