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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를란트(영어: Courland, 독일어: Kurland, 라트비아어: Kurzeme, 폴란드어: Kurlandia, 라틴어: Curonia / Couronia)는 라트비아의 서쪽 지방이다.
이 지방은 원래 라트비아인들의 주거지였지만, 13세기초부터 독일 기사단들에게 정복된 이후부터 1237년에 독일 기사단령이 되었다. 이 상태가 중세까지 계속 되었기 때문에 지배자는 독일인(특히 발트 독일인이라고 한다), 피지배자는 라트비아인이라고 하는 독특한 사회구조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