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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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필요}} 용진가 독립군가.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순안공항에서 군악대가 연주했던 음악이다. 조선일보 등에선 반미가라고 흥분했지만, 독립군가 임이 밝혀짐. 딴지 일보등에서 독자의 제보를 받아 전주의 한 민족계열 고등학교의 교가로도 쓰이고 있음이 밝혀짐.
가사.
용진가
1) 요동 만주 넓은 들을 쳐서 파하고
여진국을 토멸하고 개국하옵신 동명왕(東明王)과 이지란(李芝蘭)의 용진법대로 우리들도 그와 같이 원수 쳐보세 <후렴> 나가세 전쟁장으로 나가자 전쟁장으로 검수(劍水) 도산(刀山) 무릎쓰고 나아갈 때에 독립군아 용감력을 더욱 분발해 삼천만번 죽더라도 나아갑시다
2) 청천강에 수병(隋兵) 백만 쳐서 파하고
한산도에 왜적들을 격멸하옵신 을지공(乙支公)과 이순신의 용진법(勇進法)대로 우리들도 그와같이 원수 쳐보세
3) 만국회(만국회)에 배를 갈라 피를 뿌리고
육혈포로 만인(만인) 중에 원수 쏴죽인 이준공(이준공)과 안의사의 용진법대로 우리들도 그와같이 원수 쳐보세
4) 혈전 8년 동맹국을 쳐서 파하고
영국 기반 끊어버린 미국 독립군 나폴레옹과 워싱턴의 용진법대로 우리들도 그와같이 원수 쳐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