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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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3호선은 대한민국의 부산의 대중교통이다. 반송선과 수영선 합쳐서 총 31.0km이고 모든 역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4량의 전동차를 사용하며 전동차 칸을 나누는 문이 없다.
2005년 11월 28일 길이 18.3km의 수영선이 개통되었다. 미남역에서 갈라지는 반송선 지선이 계획되어 있으며, 경전철로 건설할 예정이다. 반송선 지선은 동래구, 해운대구 반여동과 반송동을 거쳐 기장군 안평까지 건설된다.
수영선은 수영역과 연산동역 사이, 연산동역과 덕천 사이를 연결해서 종전에 30분 이상 걸렸던 이 두 구간 사이의 시간을 대폭 단축하였다.
초기 수송량은 적은 편이었다.2005년 일평균 4만 7천명이 승차했으며 4만 4천명이 하차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