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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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사고(三豊百貨店 崩潰事故)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6시경 서울특별시의 삼풍백화점이 당시 안에 있던 1천여명 이상의 종업원, 고객들과 함께 무너진 사건이다. 이후 119 구조대, 경찰, 시, 정부, 국회까지 나서 범국민적인 구호 및 사후처리가 이어졌다.

사망자는 502명, 부상자는 940명, 피해액는 2700여억원으로 집계됐다.

피해자들 중 최XX은 11일, 유XX 13일, 박XX은 18일간 갇혀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현재 서초동 삼풍백화점 자리에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어져 있다.

사고원인

1. 무리한 설계변경 - 하중을 고려하여 정확한 계산이 필요한 구조물이지만 수익을 위하여 회장의 독단으로 변경됨. 결국 붕괴를 우려한 원 설계업체가 건설을 포기하고 계열사에서 시공함.

2. 붕괴조짐이 있었고 하루전날 대첵회의가 있었으나 주말 영업을 위하여 방치함. 결국 501명은 회장의 회사의 수익을 위해서 희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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