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치록(閔致祿, 1799년 - 1858년)은 조선 시대의 문신이다. 인현왕후의 부친인 민유중의 5대손이다. 한창부부인 이씨와 사이에서 1남3녀를 두었으나, 명성황후를 제외한 다른 자식들은 일찍 숨졌다. 대를 잇기 위해 민치구의 아들이자 여흥부대부인의 동생인 민승호를 양자로 두었다.
분류: 1799년 태어남 | 1858년 죽음 | 조선의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