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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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러시아인들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 살고 있는 러시아인들을 의미한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의 인구절반을 러시아인들이 차지한다. 1991년 소련붕괴때는 대부분이 러시아로 귀환됬다.
목차 |
[편집] 역사
초기 동슬라브족의 정착지는 중세 시대초기에 발트 해 지방에 형성되었다. 6세기에 동슬라브족의 일족인 크리비치인들이, 지금의 동라트비아에 정착했다. 러시아를 뜻하는 라트비아어단어인 크리에비야(Krievija)는 이때 생긴 단어였다. 13세기에는 튜턴 기사단의 발트 지방의 정복으로, 이 지역에 영향력을 끼쳤던 슬라브족과 동방 정교회는 급속도로 감소했다.
[편집] 2번째 유입
러시아인의 2번째 유입은 러시아 제국이 1700년-1721년에 스웨덴령에 속했던 발트 지방 북쪽의 정복(지금의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에 속했던 스웨덴령 리보니아)과, 18세기에 있었던 폴란드 분할로 리투아니아가 러시아 제국의 영토로 합병된 때부터였다. 이 지역의 많은 러시아인들은 군인, 선원, 상인으로 활동했다. 공식 기록으로는 제1차 세계대전뒤에, 독립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의 인구 중 10%를 러시아인이 차지했다.
[편집] 3번째 유입
현재 대부분의 발트 러시아인이 지금과 같이 유입한 때는, 소련시절부터였다.
[편집] 현황
대부분이 도시에 거주한다. 리투아니아에서는 빌뉴스의 주민중 25%가 러시아인이고, 클라이페다시에도 약간이 거주한다. 카우나스에도 약간 많은 러시아인들이 거주한다. 라트비아의 경우에는 러시아인들이 절반을 차지해 수도 리가와 다우가우필스에도 70%가 러시아인이다. 에스토니아도 탈린시와 나르바시, 코흐틀라예르베시(Kohtla-Jarve)의 대부분의 주민이 러시아인이다.
[편집] 문화
문화적으로 보면 대부분이 러시아어를 쓰고 러시아 정교회를 믿는다.
[편집] 참조
- 에스토니아 러시아인 역사
- 라트비아 러시아인 역사
- 리투아니아 러시아인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