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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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1951년 9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이다. 지게꾼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부모님을 막내딸인 자신과 가난한 이웃에게도 사랑을 배풀만큼 다정한 분들이었다고 회상할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다. 1970년 문화방송에 탤런트로 입사했으며, 1979년 드라마 〈전원일기〉에 일용엄니로 출연하여 20여년간 같은 역할을 맡은 성실함으로 유명하다.
목차 |
[편집] 출연작품
[편집] 드라마
- 젊은이의 양지(한국방송)
- 전원일기(문화방송)
[편집] 시트콤
[편집] 영화
[편집] 영화더빙
빨간 모자의 진실(Hoodwinked / Hoodwinked! The True Story of Red Riding Hood)(빨간모자 소녀의 할머니역,2005년)
[편집] 일화
- 1980년 전원일기에서 60세 노인 일용 엄니역을 처음 맡았을 때 김수미의 나이는 29세에 불과했다. 또한 아들 일용이 역할을 맡은 박은수는 사실 김수미보다 네 살이나 나이가 많다.[1]
[편집] 바깥 고리
- ((영어)) Su-mi Kim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김수미 - nkin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