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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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라틴어: Regnum Mariae Patrona Hungariae | |||||
국가: 주와 헝가리인의 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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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부다페스트 북위 47°26′, 동경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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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헝가리어 | ||||
정부 형태
대통령
국무총리 |
공화정 라슬로 솔욤 페렌치 규르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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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 통일 |
헝가리 왕국 1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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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
93,030 km² (108위) 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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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006년 어림 • 2001년 조사 • 인구 밀도 |
10,074,000명 (80위) 10,198,315명 108명/km² (6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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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PPP) • 전체 • 일인당 |
2005년 어림값 $1698.75억 (48위) $17,405 (4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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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I • 2003년 조사 |
0.862 (3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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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포린트 (HU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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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 여름 시간 |
(UTC+1) (UT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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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도메인 | .hu | ||||
국제 전화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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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헝가리는 1919년에 독립하였다. 1946년에서 1989년까지는 공산주의 국가였다. |
헝가리 공화국(헝가리어: Magyar Köztársaság 머저르 쾨즈타르셔샤그 ▶[?]) 또는 줄여서 헝가리(헝가리어: Magyarország 머저로르사그 ▶[?], 문화어: 마쟈르 / 웽그리야)는 중부 유럽에 있는 내륙국이다.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폴란드, 슬로바키아, 체코와 함께 비셰그라드 그룹의 일원이자, 유럽 연합의 회원국이다.
목차 |
[편집] 역사
- 이 부분의 본문은 헝가리의 역사입니다.
전승에 의하면 헝가리는 9세기에 파노니아 평야에 머저르인들을 이끌고 들어온 아르파드에 의해 건국되었다고 한다. 성왕 이슈트반 대왕이 1000년 헝가리 왕국을 세웠다. 초기 헝가리의 역사는 폴란드와 보헤미아를 포함한 삼각형 안에서 이루어졌으며 교황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들과도 많은 접촉이 있었다.
헝가리는 점차 거대한 독립 왕국이 되어 포용력이 큰 중부 유럽 문화를 발달시켜 유럽 문명에 일조했다. 헝가리의 문화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비롯한 이웃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황금기는 16세기 초 오스만 제국에 의해 정복되고 16세기 오스트리아가 헝가리의 나머지 땅마저 지배하게 되어 끝이 났다. 17세기말에는 오스트리아가 헝가리 땅을 전부 차지하게 되었다.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 지배 아래 있던 헝가리는 1867년 오스트리아와의 대타협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자치 왕국으로 승격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망하면서 1918년 10월 31일 헝가리는 독립을 선언했지만 전쟁 전 영토와 인구의 대부분을 중부 유럽의 신생 독립국들에게 잃어버린 채였다. 1919년에는 공산 혁명이 일어나 헝가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세워졌지만 루마니아 왕국이 침공해 소비에트 공화국을 무너뜨리고 미클로시 호르티를 집권시켰다. 호르티는 1930년대에 나치 독일의 강요로 동맹 관계를 맺었다. 히틀러는 헝가리에 있는 유대인들을 학살하기 위해 헝가리를 침공하여 호르티를 나치 합작자로 대체시켜야 했다(하지만 호르티는 유대인 학살에 반대하였다).
히틀러의 패배 후 소련군이 진주한 헝가리는 다시 공산 정부 아래 들어갔다. 1956년 헝가리는 반란을 일으켜 바르샤바 조약 탈퇴를 선언했다(헝가리 반공 의거). 그러자 소련군이 개입, 독자 노선 추구를 이끈 임레 너지 총리를 사형시키며 반란을 무력 진압했다. 1980년대말 헝가리는 바르샤바 조약 폐지를 주도하고 다당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도입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자 헝가리는 서유럽 국가들과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며 1999년에는 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에, 2004년 5월 1일에는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현재는 국민들의 생활이 윤택해지고 있다.
[편집] 정치
대통령의 임기는 의회가 5년마다 선출하며, 주로 상징적인 역할을 한다. 총리를 임명하거나, 의회 선거의 날짜를 잡는 것은 대통령의 몫이다. 실질적인 행정권은 총리에게 있다.
[편집] 행정 구역
[편집] 지리
[편집] 경제
[편집] 민족
2000년 현재 인구의 84.4%가 핀-우그리아어파의 헝가리어를 사용하는 헝가리인(마자르인)이다. 집시라고 불리는 로마인이 5.3%를 차지한다. 기타 민족(독일인, 루마니아인, 터키인, 슬라브계의 슬로바키아인, 세르비아인, 슬로베니아인, 우크라이나인, 크로아티아인, 유대인)도 거주한다. 부다페스트에는 화교도 거주한다.
[편집] 인구
이 나라는 다른 동유럽 나라들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2006년 Eurostat 추산에 따르면, 이 나라의 組(조)출산율은 천명당 9.6명, 사망률은 천명당 13.5명, 합계출산율은 2005년 현재 1.28명이다.
[편집] 인구 역사
역사적 인구 변천
- 900년경 - 25만~40만의 머저르인이 판노니아 평원에 入殖(입식).
- 1222년 - 200만
- 1242년 - 120만 (몽골의 침략 후)
- 1370년 - 250만
- 1490년 - 400만 (튀르크의 침략 전 - 머저르인 320만)
- 1699년 - 330만 (카를로비츠 조약 당시 - 머저르인 200만)
- 1711년 - 300만 (머저르인 160만)
- 1790년 - 800만 (머저르인 39%)
- 1828년 - 1149만 5536명
- 1846년 - 1203만 3399명
- 1880년 - 1374만 9603명 (머저르인 46%)
- 1900년 - 1683만 8255명 (머저르인 51.4%)
- 1910년 - 1826만 4533명 (머저르인 54.5%)
- 1920년 - 751만 6000명 (트리아농 조약 후 - 머저르인 90%)
- 1980년 - 약 1071만
- 2001년 - 1019만 8315명
- 2006년 - 1007만 6000명 (Eurostat 추산)
[편집] 언어
공용어는 헝가리어이다. 지식인들은 러시아어, 영어, 독일어를 구사할 줄 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일어를 할 줄 안다. 또한 헝가리는 프랑스어사용국기구(프랑코포니)의 참관국이다. 이것은 언어적으론 영어에, 경제적으로 독일에 급속한 편입을 막기 위한 측면도 있다.
[편집] 종교
주요 종교는 로마 가톨릭으로 인구의 2/3 정도가 신봉한다. 일부는 그리스 정교회, 개신교, 이슬람교, 유대교를 믿는다.
[편집] 문화
[편집] 국제 기구 가입
헝가리는 2004년에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와 유럽 연합(EU)에 가입하였다.
[편집] 대한관계
헝가리는 1989년 이후,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모두 수교하고 있다.
[편집] 바깥 고리
- ((헝가리어/영어/독일어)) 헝가리 정부의 공식 사이트
- ((헝가리어/영어/독일어)) 헝가리 관광 및 방문
-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 헝가리
- 해외여행(헝가리편)
- 헝가리 개요
- 헝가리에 대하여
- ((영어)) 론리플래닛의 정보(헝가리편)
- ((영어)) CIA의 세계정보(헝가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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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일부 영토가 아시아에도 속함. ²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속하지만 역사적, 문화적 이유로 종종 유럽으로 분류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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