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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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航空, Asiana Airlines)은 대한민국의 항공사이다. 대한민국에서 대한항공에 이어 제2위의 항공사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국제선과 김포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국내선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 얼라이언스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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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부호
[편집] 역사
아시아나항공은 대한민국의 두번째 항공회사로서 대한민국 정부가 제2의 국적기를 만들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의하여 1988년 2월 17일 설립되었다. 1988년 12월 10일 B737-400을 들여와 12월 23일 김포-광주 노선과 김포-김해 노선에 처음 취항하였다.
1989년 1월 10일에는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하였고, 1월 31일에는 김해-제주 노선에, 2월 19일에는 광주-제주 노선에 각각 취항하였다. 8월 3일에는 광주-김해 노선에도 취항하였다. 이어서 10월 20일에는 김포-대구, 대구-제주노선에, 11월 16일에는 김포-예천노선에 취항하였다. 그리고, 12월 23일 최초의 국제선 전세기를 김포-센다이노선에 운항하였다.
1990년 1월 10일 김포-도쿄(하네다)간 첫 국제선 한일 노선에 취항하였다. 이어 2월 8일 김포-나고야, 3월 6일에는 김포-후쿠오카, 4월 6일에는 김포-센다이간 노선에 각각 취항하였다. 그리고 12월 17일에는 첫 동남아노선인 김포-홍콩노선에 취항하였다.
1991년 1월 2일 박삼구 사장이 취임하였다. 1월 14일 김포국제공항-방콕 국제공항-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노선에 취항하였다. 3월 15일 김포국제공항의 격납고가 준공되었다. 5월 30일 제주국제공항-후쿠오카 공항 노선에 취항하였다. 6월 19일 운항승무원 훈련원을 개설하였다. 6월 21일 김포국제공항-히로시마 공항 노선에 취항하였다. 7월 3일 아시아나 애바카스 정보 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11월 1일 김해국제공항-후쿠오카 공항 노선에 취항하였다. 11월 15일 첫 북아메리카 노선인 김포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노선에 취항하였다. 12월 2일 제주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센다이 공항노선에 취항하였다.
2006년 2월 1일 모회사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CI 단일화 결정으로 CI를 변경하였다. 또한 2008년의 창사 20주년을 맞아 직원 유니폼과 항공기의 도색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 회사의 외국인지분율을 20%에서 50%로 높여 주었다. 이에 따라 개인 투자가(30.53%), 금호산업 (29.51%), 금호화학 (15.05%), 외국인 투자자 (11.9%), 한국산업은행 (7.18%)의 지분율을 보이고 있다. 2005년 12월 현재 종업원수는 7396명이다.
[편집] 운항 노선
* 아시아나항공의 운항 노선 참조.
[편집] 코드 쉐어
2006년 5월 현재 아시아나 항공과 코드 쉐어하고 있는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