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마(李濟馬, 1937-1900), 호는 동무(東武)이다. 조선말기의 철학자이면서 의학자이며, 처음에는 군인이었으나 부상을 입은 뒤 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므로 그 치료도 달라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태양, 소양, 태음, 소음의 네 가지 체질이 있다고 하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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