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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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1995년 김종국과 김정남이 만든 남성듀오이며, 데뷔곡은 '나 어릴적 꿈'이다.

그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김정남은 탈퇴하게 됐고, 대신 마이키가 팀에 투입됐다.

1998년 '한중일 콘서트'에서 불성실한 자세로 공연을 한 김종국에게 가수 활동 무기한 정지 처분이 내려지면서 약 1년간 터보의 활동은 중단되었다.

그후 2000년 징계는 풀렸으나, 2002년 김종국이 탈퇴함에 따라 그룹 터보는 결국 해체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