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茶母)는 조선 시대 관아에서 차를 끓이는 일을 하는 여자이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매매춘과 같이 여자가 연관된 범죄는 남자가 조사하기 부끄럽다고 여겨 다모가 그 조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다모를 주인공으로 한 2003년 드라마 《다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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