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 자 (2005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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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2005)는 한국의 장편 독립영화이다. 감독의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어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넷팩상, 부산방송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한국의 남성 절반이상이 겪은 군생활의 기억을 토대로, 폭력과 부조리가 일상화된 부대와 그 부대에서 변해가는 병사들의 일반적인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목차

[편집] 제작진

  • 감독 : 윤종빈
  • 배우 : 하정우(태정 역), 서장원(승영 역), 윤종빈(허지훈 역)

[편집] 줄거리

중학교 동창인 태정과 승영은 부대에서 선후임으로 만난다. 태정은 군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만에 가득 찬 승영을 도와주며 군생활을 계속한다. 승영은 계급이 높아지면 부대 분위기를 바꾸겠다고 말하지만 태정이 전역하자 태도가 돌변해 현실에 타협하는 고참으로 변화한다.

[편집] 바깥 고리

[편집] 군 당국과의 마찰

이 영화의 제작진이 국방부에 촬영 협조를 구할 당시에 했던 이 영화의 줄거리가, 실제 제작되어 나온 영화의 줄거리와는 아주 다른 것에 국방부 영화제작진에게 속아서 촬영협조를 해 주게되었다며 반발하게 되었다. 결국 영화 제작진이 2006년 2월 모 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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