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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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2호선(首都圈電鐵 2號線)은 수도권 전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수도권 유일의 순환선이며 두개의 지선을 가지고 있다. 이 노선의 고유색은 녹색이다. 구자춘 서울시장의 3핵도시 구상(기존 도심권, 강남권, 영등포권)에 따라 1972년의 계획을 파기하고 결정된 노선이며, 서울 지하철 체계, 나아가 서울의 도시 구조를 바꾼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6년 12월 31일부터 1999년 11월 22일까지 당산철교가 공사중일 때는 내선 순환선은 당산역까지, 외선 순환선은 홍대입구역까지만 운행해 순환선이 끊어진 적이 있다.

2005년 일평균 승차인원은 약 144만 3천명이며 하차인원은 약 146만명이었다. 교대-강남구간은 아침 출근시간 대한민국 철도 노선 중 최고의 혼잡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목차

[편집] 개요

  • 회사 : 서울메트로 (시청-시청, 신도림-까치산, 성수-신설동)
  • 송전 방식 : 직류 1500볼트
  • 궤간 : 표준궤
  • 통행 방향 : 우측 통행
  • 신호 체계 : ATS (Automatic Train Stop)

[편집] 개통 연혁

[편집] 운행 계통

[편집] 을지로 순환선

주요한 운행 계통이다. 본선인 을지로 순환선을 따라 시청-시청 구간을 도는 것으로 내선 순환(시계 방향)과 외선 순환(시계 반대 방향)이 있다.

[편집] 성수 지선

신설동-성수 구간에서 영업하는 운행 계통이다.

[편집] 신정 지선

신도림-까치산 구간에서 영업하는 운행 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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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년 수송실적

[편집]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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