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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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장미(일본어: ベルサイユのばら)는 이케다 리요코가 창작한 일본만화이다. 1972년부터 1973년까지 '마가렛트'라는 만화 잡지에 연재되었으며, 프랑스 대혁명을 소재로 했다. 독일의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Stefan Zweig)의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이유의 장미>(Marie Antoinette. Bildnis eines mittleren Charakters)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국어 판은 대원 씨아이에서 번역,출판하였다. 애니메이션(1979년),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무대 소재(1974년)가 되기도 했다. 한국방송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편집] 등장인물
- 오스칼 : 귀족집안의 딸이자, 여군 장교이다. 아들을 원했던 아버지에 의해 남성처럼 키워졌다. 혁명이 일어나자 민중의 편에서 투쟁하다 전사했다.
- 앙드레 : 오스칼의 친구이다.
- 마리 앙투아네트 :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딸.
- 페르젠 : 마리 왕비를 사랑한 스웨덴 남자.
- 로자리 : 오스칼을 숭배한 여성
- 베르나르
- 잔느 : 로자리의 언니. 악녀이다.
- 아랑 : 근위대 병사.
- 제로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