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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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차량 안에 나타난 블루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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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차량 안에 나타난 블루스크린.

블루스크린(영어: blue screen of death '죽음의 파란 화면')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에서 시스템 오류를 복구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화면을 뜻한다. 이 화면은 윈도 3.1부터 존재했고, 특히 9x 계열(95, 98, me)에 비해 윈도 NT 계열이 비교적 자세한 오류 메시지를 출력한다.

윈도 비스타(당시 코드명 롱혼)의 초기 버전에서는 부트 로더 오류가 났을 때 빨간 화면이 떴었다.

[편집]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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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oD

다음 그림은 xscreensaver 패키지에 들어 있는, 블루스크린을 흉내내는 리눅스용 화면보호기의 스크린샷이다.